>1558868089>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79. 저지먼트: 모카게임 (1001)
judgment... Assemble!!◆YdCzFQd4qI
2019. 5. 26. 오후 7:54:39 - 2019. 6. 14. 오전 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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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judgment... Assemble!!◆YdCzFQd4qI (8725368E+5) 2019. 5. 26. 오후 7:54:39※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솜노스의 솜피니티 건틀렛 콤보 (반반 팝콘L + 탄산음료 2잔 + 솜피니티 건틀렛 컵) 12,000원
저지먼트의 코뿔소 콤보 (팝콘L + 탄산음료 1잔 + 코뿔소 완장) 9,000원 -
1 조이주 (9671402E+5) 2019. 5. 26. 오후 11:28:47저지먼트!! 어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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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이나주 (1253641E+5) 2019. 5. 26. 오후 11:29:10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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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udgment... Assemble!!◆YdCzFQd4qI (8725368E+5) 2019. 5. 26. 오후 11:29:11
어셈블!! -
4 라이나주 (1253641E+5) 2019. 5. 26. 오후 11:30:04솜노스의 솜피니티 건틀렛 콤보 (반반 팝콘L + 탄산음료 2잔 + 솜피니티 건틀렛 컵) 12,000원
하지만 이건... 날 폭신폭신하게 만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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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민주 (9933533E+5) 2019. 5. 26. 오후 11:31:27새 판 갱신...!! ㅋㅋㅋㅋㅋㅋ 뭔가 저렇게 보니까 정말로 모카고 버전 어벤저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망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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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빈주 (6545313E+4) 2019. 5. 26. 오후 11:31:55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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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이나주 (1253641E+5) 2019. 5. 26. 오후 11:37:23그럼...
1 아이언맨
2 캡틴 아메리카
3 토르
4 헐크
5 로켓
6 닥터 스트레인지
라이나 .dice 1 6. = 4
유민 .dice 1 6. = 2
하선 .dice 1 6. = 6
다빈 .dice 1 6. = 3
조이 .dice 1 6. = 6
마스터 마인드 .dice 1 6. = 3
같은 번호면 다음 번호로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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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라이나주 (1253641E+5) 2019. 5. 26. 오후 11:38:27라이나 - 헐크
유민 - 캡틴 아메리카
하선 - 닥터 스트레인지
다빈 - 토르
조이 - 아이언맨
마스터 마인드 - 로켓
이야 -
9 유민주 (9933533E+5) 2019. 5. 26. 오후 11:40:24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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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늘은~ 여기까지!◆YdCzFQd4qI (8725368E+5) 2019. 5. 26. 오후 11:40:30"…누나를 막는다고? 왜?"
콜드케이스를 막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던 만큼, 갑자기 N을 막겠다는 말을 들은 마인드 마스터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되물었습니다. 원본이 더 무시무시하겠다는 말에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주 치를 떠는듯한 오오라를 내면서 말이죠.
"어? …그러던가. 나도 이 이상으로 전달할 건 없으니까. 니들이 원한다면 나중에 예행연습을 더 도와줄 수도 있고."
아무튼 난 이만 간다. 누나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렇게 말하고 마인드 마스터는 차곡차곡 가방을 정리하더니 등에 걸쳐 메고, 소파에서 일어나 문가로 향했습니다. 마인드 마스터가 부실을 나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척이 들리더니, 문이 열리면서 부장이 나타났습니다. 한 손에는 무언가가 든 비닐봉투를 들고 있습니다.
"늦어서 미안. 노에가 하도 졸라서 사는 김에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먹을 사람?"
부장은 자리로 가면서 노에는 잠시 열이 올랐었고, 아는 의사가 원인은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금방 내려가서 별 것 없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책상 앞에 잠시 멈춰서 골똘히 보긴 했지만… 아직까진 눈치 채지 못한 것 같네요. 부장이 사온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오늘의 정기 소집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내일이 월요일이라 조금 일찍 끝낸 감이 있네요 허허 -
11 다빈주 (6545313E+4) 2019. 5. 26. 오후 11:41:31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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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Капитан◆YdCzFQd4qI (8725368E+5) 2019. 5. 26. 오후 11:41:39않ㅋㅋㅋ잌ㅋㅋㅋㅋㅋ
하선: 이젠 가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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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라이나주 (1253641E+5) 2019. 5. 26. 오후 11:42:21부장니이이임 회의 땡땡이치고 나가는 이나는 안 잡나요오오오
수고하셨습니다! -
14 라이나주 (1253641E+5) 2019. 5. 26. 오후 11:42:47이나의 사이코키네시스(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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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유민주 (9933533E+5) 2019. 5. 26. 오후 11:43:01다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타이밍으로 보아 분명히 이건 하선이와 마인드 마스터가 짜고 친...(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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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Капитан◆YdCzFQd4qI (8725368E+5) 2019. 5. 26. 오후 11:43:58>>13
아마 저 뒤에 '이나 어디갔어?'하고 찾지 않았을까요... 수배령 내리고 막(????? -
17 유민주 (9933533E+5) 2019. 5. 26. 오후 11:50:36도망쳐! 이나야...!!
유민:무슨 소리야? 내가 잡아올게! 하선아!! (벌떡(??) -
18 Капитан◆YdCzFQd4qI (8725368E+5) 2019. 5. 26. 오후 11:51:12엌ㅋㅋㅋㅋ 이나야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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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유민주 (9933533E+5) 2019. 5. 26. 오후 11:59:07후후후...도망칠 수 없어...!! 도망 못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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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전 12:02:21공포의 행정직...(????
으으 12시가 넘다니... 저어는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 -
21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전 12:05:4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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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빈주 (3257E+50) 2019. 5. 27. 오전 12:08:56캡틴 잘자요!!
내일까지 휴일을 즐길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XD -
23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전 12:11:28와아아아! 축하드립니다!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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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전 12:43:49감사합니다!XD
사실은 퇴사해서 생긴 휴무지만요:3 -
25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전 12:48:41.....어어어....축하를 해줘야하는건가요? 에잇! 일단 쉬니까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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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전 12:49:34괜찮아오! 바로 다음달에 다른 회사로 입사하기도 하니까요:3!! 감사히 축하를 받겠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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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전 12:59:27어..엄청난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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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전 11:53:10와아아! 지금 기상 실화입니까...(흐릿)
>>27 운이 좋았을 뿐이애오!:3 -
29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2:11:3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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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12:20:53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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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2:22:32안녕하세요! 다빈주!! 오늘은 늦잠을 푹 주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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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12:38:28비가 와서 그런가 푹 잤습니다!XD
마침 비가 내리니.... 오랜만에 독백을...(희번득
다빈: (오싹) -
33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2:44:24다...다빈이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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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12:50:05다빈이는 해피한걸요!(?
어어쨌든 저는 점심 먹고 올개오!!! -
35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2:52:15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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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12:58:44축축해애애애... 갱신함다... 다들 맛점하셨나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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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00:25어서 오세요! 캡틴..! 음...저는 조금 있다가 먹으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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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1:07:58그러시군요 :3
비가 오니까 파전이라던가 감자전이라던가 땡기네요... -
39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0:14거기에 막걸리도...(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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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1:14:10저어가 몸에 술 들어가면 구급차를 불러야 하는 신세가 되어버려서 술은 못하는 것입니다 흑흑
몬가 억울하네요 나이도 찼는데 술도 못하고 담배도 못하고...
둘 다 못하면 좀 건강하기라도 할 것이지 맨날 골골거리고 이게 뭐야 진짜 악!!!(미쳐버림(? -
41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8:23아앗...아아아앗...아아아앗...(토닥토닥) 그럼 그냥 파전만 먹으면 됩니다! 파전은 그 자체로도 완벽한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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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1:22:49흑흑... 술 마셔도 멀쩡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워요...
뭐 그때도 많이 마시진 않았고 술 자체를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몬가 그런거 있잖아오
할 수 있을 땐 별로 안땡기는데 못하게 되니까 이상하게 미친듯이 하고 싶어지는...? 뭐지 이거 반발심리인가?(????? -
43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24:55그 마음 잘 압니다...잘 알지요..! 저도 술은 그리 즐기진 않지만...계속 안 먹다보면 가끔 마시고 싶을 때도 있고...흑흑...;ㅁ; 아무튼 전 식사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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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1:26:27흑흑... 그런 것이애오...
암므튼 맛점하세요 유민주 :) 다녀오세요! -
45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1:53:41재갱하는 다빈주입니다:3!!!!! 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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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2:08:01다빈주 다시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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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2:17:04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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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2:43:13유민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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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4:43:54으어...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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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5:47:01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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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다빈주 (3232381E+5) 2019. 5. 27. 오후 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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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6:36:00유민주도 다시 한번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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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6: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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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다빈주 (3232381E+5) 2019. 5. 27. 오후 6:39:06두 분 어서오세요!!
안이 캡틴....(동병상련(? -
55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6:39:48캡...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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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7:02:48우우우... 배도 고프고... 역시 월요일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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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다빈주 (3232381E+5) 2019. 5. 27. 오후 7:05:26힘내새오...!(토닥토닥
저는 배터리가 40퍼 밖에 안 남았내오.. 밖인데...(흐릿) -
58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7:06:03월요일...좋아...월요일 좋아....(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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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빈주 (3232381E+5) 2019. 5. 27. 오후 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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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7:10:02다녀오세요 다빈주 :)
악 안대 월요일 시러... -
61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7:10:31하지만 스펀지밥은 요식업이라서 월요일이 더 일이 없어요..(속닥속닥) 아무튼 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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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7:15:34....(부들부들(?
어휴 커피를 계속 마셨더니 손이 덜덜덜 하네요 :3 탈곡기같다... 탈탈탍타탈..(아무말 -
63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7:25:27저런...캡틴..(토닥토닥) 너무 많이 마시면 안돼요..! 일단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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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7:33:50다녀오세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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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7:53:48식사를 마치고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아무래도 좋은 유민의 정보. 유민이는 아무리 가상이라고 해도 자신이 노화의 힘을 사람에게 썼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좀 고뇌를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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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7:59:54어서와요 유민주 :) 그리고... 유민아 미안하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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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8:00:30어째 이나도 그렇고 유민이도 그렇고... 동현쟝이 몹쓸 짓을 해버렸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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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8:02:01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정말 자신은 옳았던 것일까...정도의 고뇌라서... 하지만 정말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쓰는 것이 또 유민이니까요. 초기부터 계속 나온 것이지만 자신이 바라는 낭만을 위해서 힘을 원했고, 필요하다면 그 힘을 써야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처음으로 사용한 무서운 힘이라서 자신도 모르게 숨이 턱 막히는 그런 상황이랍니다. -
69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8:05:13그렇구만요... 그럼 마음놓고 해도 되겠군요(아니다 이 사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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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8:05:14집 최고 야호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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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8:05:55아앗 유민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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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8:06:29다빈주 어서와요 :) 집이라니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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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8:06: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막 노화 쓸 겁니다!! 레스피라! 하면서 쓸 거예요!! (??) 그리고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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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8:14:21...진짜루 솜사탕쟝 대위기가 찾아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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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8:28:53흑흑 이제 휴일이 사라져가고 있워여..(주륵)
솜사탕쟝 인생의 최대 위기...?(??? -
76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8:31:04휴일이란 항상 덧없이 사라지기 마련이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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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8:31:57하지만 그 솜사탕쟝 때문에 지금 죽어간 사람들이 한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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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런 대화가 오가지 않을까(?)◆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8:39:07콜케: 니히히히...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사람은 원래 언젠간 죽게 되어있잖아? 좀 앞당겼을 뿐인데?
캡: 와 양심 어디?
하선: 니가 할 소리야? -
79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8:47:45유민:좋아. 후후. 그럼 너도 앞당겨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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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조이주 (7106629E+5) 2019. 5. 27. 오후 8:51:06오..(갱신하려다 뒷걸음질
거기..비선실세 신고센터죠..?(??? -
81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8:52:43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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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Капитан◆YdCzFQd4qI (9535102E+5) 2019. 5. 27. 오후 8:52:56조이주 어서와요 :) 히히히 못가!(가로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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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조이주 (7106629E+5) 2019. 5. 27. 오후 8: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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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9:18:01후후후...어디로 도망치시려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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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조이주 (7106629E+5) 2019. 5. 27. 오후 9:42:08으아악 으아아악 살려줘!! 난..난 도망치는게 아니야..! 그러니까..음..
자유를 찾을 뿐이야!!!!! >:ㅁ!!!! -
86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9:49:07프리덤!!!
아으 왜이렇게 춥죠... ;ㅁ; 퇴근길에 얼어죽는줄... -
87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9:54:09여긴 오늘 시원했는데...캡틴이 계시는 곳은 추웠던 모양이로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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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9:55:12어제 더웠던거만 생각하고 걸칠 걸 하나도 안가져갔더니...
오는 길에 냉동참치 되는 줄 알았어오 흑흑 -
89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0:02:50.....(토닥토닥) 괜찮아요..! 이제 집이니까 따뜻하게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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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0:30:35베란다 열어놓고 갔다와서 방도 춥...고...(흐릿
전기장판 아직 정리 안해서 다행이에요 햐아 -
91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0:35:25.....(동공지진) 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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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0:52:22이불 속 따땃해...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3 갑자기 서늘해졌으니 다들 몸조심하세요 흑흑 -
93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0:53:10후후후...저희 집은 춥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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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0:59:45큿...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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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10:30하지만...전 캡틴의 집이 부럽습니다...댕댕이...나도 댕댕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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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11:14:16씻고 온 다빈주가 갱신합니다!!!
댕댕.. 저는 댕댕이가 없으니 햄쥐님을 껴안겠습니다!!!>:3 -
97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1:16:19댕댕쟝... 하지만 댕댕이랑 자면 이불도 뺏기고 기묘한 자세로 자야해서 허리도 뒤틀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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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17:51어서 오세요! 다빈주..! :) ....햄쥐도..댕댕이도 없는 저는...흑흑..냥냥이...냥냥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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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1:18:11다빈주 어서와요 :)
해..햄쟝은.. 저이집 햄쟝은 넘모 작아서 껴안을수가 업서요...
아 물론 껴안기 전에 꺼내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구멍이 날겁니다... 햄아치야 완전(? -
100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11:18:55하지만 제 햄쥐님.... 햄노예가 신경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찌이이이이아아악 하고 우십니다..(흐릿(??
어제는 자기 집 청소하는데 은신처로 들어가는 입구가 좁다고 엄청 소리를 지르셨다고 합니다(? -
101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1:19:51냥냥이...
냥냥이도 데려오고 싶지만.. 털이라던가 사막화라던가... 감당 못할거같구.. ;ㅅ; -
102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1:20:35저희집 쥐인님은 요 근래에 터널을 갉기 시작하셨읍니다..
노예 고막 죽어욧... -
103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21:17....(흐릿) 다..다들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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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1:30:35그..그래도 햄서터도 댕댕쟝도 귀여우니까 괜찮아요
진짜... 진짜 괜찮아요...(죽은눈(? -
105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34:15말과 눈이 일치하지 않는다..! 영원하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너를 부른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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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1:45:00캬하하하하! 너희는 날 절대 이길 수 없다아아악!!(?
대탈출 이번것도 굉장히 흥미진진하드래요 :3 -
107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48:18대탈출은 늘 흥미진진했습니다..! ...교도소편 빼고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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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다빈주 (3371074E+4) 2019. 5. 27. 오후 11:50:15대탈출... 봤어야 했는데...!!!!(털썩
대탈출 재미있을 것 같아요 무려 크라임씬 제작진들이 만드는 거잖아요....!!! -
109 Капитан◆YdCzFQd4qI (2524318E+5) 2019. 5. 27. 오후 11:53:49오... 그건 처음 알았네요!
세트장이 어마어마하고 막... :3 보다보면 저런 탈출 한 번 해보고 싶고...
물론 성공은 못하겠지만요.. 게다가 공포 테마가 많아서 쫄보인 저는 초반에 기절할것...(흐릿 -
110 유민주 (9821289E+5) 2019. 5. 27. 오후 11:55:56>>108 아닛..그랬습니까?! 그건 처음 알았습니다..!! 오오...(끄덕) 그...그..재방송 자주 해주니까 한번 보시는 것도...(??)
>>109 동감합니다. 저라면...바로 잡혀서 좀비가 되어버렸을 거예요... -
111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전 12:00:07앗 모르셨군요:3 크라임씬 제작진 중 몇 분이 대탈출을 제작하신다고 알고 있워여!
그래서 크라임씬이 제작되지 않고 있...(왈칵) -
112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전 12:01:29이...이번 편이 마지막 에피소드라고 하니까...다시 제작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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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전 12:01:55전 그냥 VOD 결제해서 보고있어요 :3 시간 맞춰서 보기가 힘들어가지구...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어서 편합니다 껄껄 -
114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전 12:02:46흑흑... 대탈출 시즌3 내줘라 줘...(?
12시가 넘었네요 대체ㅠ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거야..ㅜ -
115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전 12:03:24>>112 !!!
[*다빈주는 희망을 얻었다]
[*다빈주의 의지가 가득 찼다]
=D!!!!!
>>113 맞워여... VOD편해오...(꾸닥꾸닥 -
116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전 12:06:09대탈출 시즌3가 나오면...분명히 천해명이 또 나오겠지요...(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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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전 12:14:30아직 안풀린 떡밥도 있으니까요 :3 꼭 시즌3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암므튼... 음음 평일은 진짜 시간이 안 나네요... 일상 돌리고 싶은데 어흐흑... -
118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전 12:17:30저는 대탈출을 전부 봐야할 것 같습니다...(흐릿)
캡틴 힘내오..(토닥토닥) 저도 다음달부터 한 달 정도 평일은 저녁 말고 시간이..(흐릿) 그래도 부담은 덜하니까 다행인가..(흐릿) -
119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전 12:19:03다들...현생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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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전 12:24:59저는.. 7월까지 좀 바쁠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으으 암므튼 다들 현생 힘내죠 아자아자...(죽은눈(?
저어는 이만 가볼게요 :)
다들 잘자요! -
121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전 12:26:04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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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전 10:49:50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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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Капитан◆YdCzFQd4qI (7629902E+5) 2019. 5. 28. 오후 12:23:23다들 맛점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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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2:23:43캡틴도 맛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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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Капитан◆YdCzFQd4qI (7629902E+5) 2019. 5. 28. 오후 1:26:17틈틈이 퀴즈의신 풀어보고 있는데 이거 넘나 어렵네요... :3 방탈출 하러 가면 탈출 못하겠네 백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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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29:10퀴즈의 신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매우 쉬운 방탈출도 있으니 그런 것을 하러 가면 됩니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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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Капитан◆YdCzFQd4qI (7629902E+5) 2019. 5. 28. 오후 1:34:45아 이게 그 무슨 생활맥주?거기서 카톡으로 하는 방탈출(???)같은건데 재밌워요 :3
물론 못풀고 있긴하지만... 플러스친구 검색해서 찾아서 하면 되더라구요
근데 예선문제가 이 정도면 본선은 대체...(흐릿 -
128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38:50호오..! 나중에 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수가 아니니까 그냥 쉽고 재밌는 것들만 하겠어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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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43:11일단 전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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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Капитан◆YdCzFQd4qI (7629902E+5) 2019. 5. 28. 오후 1:45:02다녀오세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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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5:10:3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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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다빈주 (0618308E+6) 2019. 5. 28. 오후 6:11:27일주일 만에 겪는 두통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갱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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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라이나주 (0814244E+5) 2019. 5. 28. 오후 6:12:34갱신! 저 목요일까지는 일에 있어 못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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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6:16:00다빈주와 이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이나주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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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다빈주 (0618308E+6) 2019. 5. 28. 오후 6:19:49이나주 어서오시고 다녀오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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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성주 ◆pc56Zy/gs6 (3577602E+5) 2019. 5. 28. 오후 6:37:16개개개갱신!
그러니까...며칠만이더라.
아무튼 갱신입니다! -
137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6:37:45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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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다빈주 (0618308E+6) 2019. 5. 28. 오후 6:42:47류세이주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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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7:25:25오늘도 그렇게 덥지는 않네요...하지만 이 평화도 곧 깨지겠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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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8:29:18구아아악... 집에서 갱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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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8:30:27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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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8:49:04역시 약이 최고임돠'ㅁ'b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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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8:54:0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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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9:00:41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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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01:22재갱함다 :3 피자마시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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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9:02:59캡틴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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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9:12:04캡틴 어서오새오!
피자 부러운 거시애오! -
148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13:19맛있읍니다 아주아주... 낄낄(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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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9:15:02아아앗8ㅁ8!!!
저는 일단 씻고 올개오!!!! -
150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9:16:06괜찮아요..전 치킨 먹었거든요...(팝그작) 아무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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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24:55ㅋㅋㅋㅋㅋㅋ으으 집에 오자마자 스위치판 태보를 했더니 힘드네요...
이만큼 힘들면 근육도 좀 붙겠지...(?? -
152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9:34:11스위치...재밌는 거 많지요! 저는 요즘 스위치 젤다에 빠졌습니다. 시간 틈틈히 내서 하는데...게임이 끝이 없네요...(흐릿)
-
153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9:45:14스위치.. 저도 스위치 하고 싶워여...
월급 받으면 3DS를 사지 말고 스위치를 사야 하나..(흐릿) -
154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9:50:513ds는 이미 지는 달이에요. 스위치를 사셔야 합니다...다빈주..! 이제 정말로 3ds 타이틀 안 나와요 3ds로 꼭 해야겠다 싶은 것이 없으면 사지 마세요..!
-
155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52:32스위치2세대를 노리십시오 다빈주...
삼다수는 이제 타이틀도 안 나오고... 스위치 짱이애오 짱! 무겁지만! 절대 휴대용이라고 하기 힘든 무게지만!(?? -
156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53:55그나저나 젤다 어떤가요? 담달에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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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9:53:56원래 휴대용은 침대에 누워서 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까...? (??) 물론 저는 쏠림현상 때문에 죽을 것 같습니다만...
여담이지만 스위치로 모카고 게임 나왔으면 좋겠네요..흑흑... -
158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9:53:573DS로 하고 싶은 것은 세 가지 뿐입니다!!>:3 푸키먼 XY와 푸키먼 울트라썬 그리고 동숲!!!!!>:3
스위치를 사야 하는군요>:3 그런데 스위치도 DS나 3DS처럼 칩을 끼우는 걸까용..?:3 -
159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9:54:53>>158 네. 그 카트리지 끼우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XY와 울트라썬 동숲이라... 그 정도라면 사셔야...(끄덕) 근데 XY는 진짜 별 내용 없어서 실망하실지도...물론 남주와 여주의 디자인은 멋지고 둘이서 가볍게 꽁냥거리는 것은 귀엽긴 합니다.
-
160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55:14넹 칩이애오 :3 근데 삼다수나 DS랑은 형태가 달라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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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9:56:09그렇다면 둘 다 지르는 것이 좋게꾼요!!>:3
>>160 오오오 신기하다!!:P 다음에 스위치 사게 되면 사야겠워여!!>:3 -
162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57:10썬문 하셨으면 울썬문은 그냥 뭐 안하셔도...(?
썬문 안하셨으면 울썬문 하셔도 괜찮고 그렇슴다
저는 프리미엄 흑우라서 둘 다 했지만요 음머어어어어어어ㅓㅓ어 -
163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9:59:17아 그리고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도 나름 괜찮아요 :3
울썬문 하고 나서 하시면 더 갓겜입니다 추천추천(??? -
164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9:59:49!!!!!!!!!!!!!!!!!!!!!!!!!!!!!
일단 삼다수를 사고 한동안 존버를 해야겠군요:3! -
165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9:59:58그런데 정말로 모카고 게임 괜찮을 것 같지 않습니까? 분기를 엄청 많이 만들고 만들고 주인공은 모카고 저지먼트 신입부원으로 하고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이나 선택지 등으로 호감도가 나뉘게 되고 그 호감도에 따라서 이벤트가 조금씩 변하게 되고 루트 분기에 따라서 대립하게 되는 멤버도 생기고 끝까지 아군으로 남는 멤버도 생기고... 진엔딩은 모두 대립하는 이 없이 전부 아군으로 하나가 되어서 사건에 맞서는....
.....물론 만드는 사람은 갈리겠지만...(??) -
166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10:01:00그래서 유민주가 만드신다는거군요(끄덕끄덕(??
나올때까지 존버하고 있을게요! -
167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0:01:45.dice 1 100. = 36 년만 기다려주시죠! 만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제가 쯔구르 메이커는 정말 잘 건드릴 자신이 있는데 도트를 찍지 못해서 만들진 못합니다. -
168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10:04:21도...트...
도트만 외주넣으면 만들어주시는건가요(??? -
169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10:04:41쯔꾸르 메이커를 잘 건드린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능력자..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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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0:10:21실제 외주 넣어버리는 순간 제가 인증이 되기에 그것은 영원한 꿈 of 꿈으로...(시선회피) 사실 쯔꾸르 메이커는 그렇게 막 엄청 어렵진 않아요. 좀 귀찮긴 하지만요. 스위치 작업이라던가...그러것들...(시선회피)
그래도 시스템은 어느정도 즉석에서 할 수도 있다구요! 이를테면 레벨제도에 긍정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고를수록 유민이의 호감도가 떨어지게 되고 나중에는 유민이가 적으로 뜨게 된다던가..(?? -
171 Капитан◆YdCzFQd4qI (4112362E+5) 2019. 5. 28. 오후 10:15:14..엄청난 능력자셨군요 유민주... 'ㅁ'
으어 저는 넘모 졸려서 이만 가볼개오...
다들 잘자요 :3 -
172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0:16:52아니요. 배우면 생각보다 어렵지는...(시선회피) 명령어 추가하기 귀찮을 뿐이지!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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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10:29:10유민주는... 엄청난... 능력자다...(끄적끄적
핫 캡틴 잘자요!!! -
174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0:29:38으아아앗!! 아닙니다! 전 능력자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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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10:40:26이미 엄청난 능력자십니다:3!(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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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0:43:12저는 도트도 찍지 못하는 그냥 평범한 참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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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10:48:47도트... 도트 외주를 맡기면 모카고가 나오는군요...!!(아니다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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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0:49: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저는 외주를 맡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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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다빈주 (2166635E+4) 2019. 5. 28. 오후 11:29:37그렇군요!!(꺠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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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유민주 (7702667E+5) 2019. 5. 28. 오후 11:29:45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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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나래래주 (7503375E+5) 2019. 5. 29. 오전 8:22:55나래주 모닝갱신... 그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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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Капитан◆YdCzFQd4qI (6804346E+5) 2019. 5. 29. 오전 11:49:55다들 맛점하시구... 오늘도 힘내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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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전 11:55:2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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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Капитан◆YdCzFQd4qI (6804346E+5) 2019. 5. 29. 오후 12:00:41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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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2:02:14안녕하세요! 캡틴! :) 정주행하다가 어제 미처 못 본 질문을 발견해서....젤다는...혹시 이전 젤다 시리즈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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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Капитан◆YdCzFQd4qI (6804346E+5) 2019. 5. 29. 오후 12:05:27이전 젤다 시리즈 한번도 안 해봤어오... :3 그냥 주변에서 야숨 쩐다는 말도 들어보고 해서 해볼라고 했는데...
이전 시리즈를 해봐야 하는 그런 후속작 느낌의 게임인가요? -
187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2:14:55아니요. 젤다 시리즈는 일단 타임라인이 있긴 한데 굳이 지난작을 안 해도 무방한 게임이에요. 물론 지난작 오마쥬를 넣는 경우도 있긴 해서 지난 시리즈 하면 아닛?! 이런 것은 있긴 하지만....굳이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지난 시리즈를 물어본 이유는 이게 젤다가 하도 오래된 시리즈다보니 약간의 전통이나 법칙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다 깨버린 것이 야숨이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엔 어려워요. 저기에 몬스터가 보이네. 좋아! 잡아야지! 하고 달려갔다가 역으로 잡혀서 게임오버 당하는 일도 있을테고... 물론 죽으면서 하다보면 어떻게든 다 되기는 합니다.
게임 난이도가 솔직히 좀 있긴 한데...문제는 볼륨이에요. 뭔가 할 것이 은근히 많아요. 이게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게임 튜토리얼 부분인 첫 지역만 다 클리어한 다음에 자신이 있으며 바로 최종보스 잡으러 가도 상관없는 게임이에요. 그만큼 자유도가 엄청 높아요. 진짜 모험한다는 그런 느낌이에요. 그런데 그 모험을 시작하면 끝이 없네요. 해도해도 계속 나와. 뭐 그런 느낌이랍니다. 엄청나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야숨 진짜 재밌어요.
아...물론 메인 퀘스트 같은 것은 있어요. 첫 지역 깨자마자 바로 최종보스를 토벌하시오와 어떤 마을로 가시오가 뜰 뿐..(??) -
188 Капитан◆YdCzFQd4qI (6804346E+5) 2019. 5. 29. 오후 12:25:04히야... 스카이림 같은 건가..(?
발컨인 저는 잘 못하는 부류의 게임인가 보네요... :3 음믐... 좀 더 고민해봐야겠구만요 -
189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2:29:31>>188 아니요. 하다보면 컨트롤이 늘어납니다. 튜토리얼 맵에서 이것저것 다 배우게 되거든요. 체력이 떨어진다? 주변에 열매 있으니까 그거 따서 불에 구워서 먹거나 혹은 그냥 먹으면 체력이 차게 되고 무기가 없으면 처음에 나뭇가지 같은 거 주워서 휘두르다가 약한 적 적당히 두들겨패서 무기 뺏은 다음에 그거 들고 다니면 되고 보물상자 열어서 더 강한 무기 얻으면 되고 그러다가 무기 내구도 다 되어서 부서지면 남아있는 무기로 또 적의 무기 뺏어서 쓰고..(??)
근데 진짜 게임은 재밌답니다. 정말 잘 만들기는 엄청 잘 만들었어요. -
190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2:31:05다만 하다보면 초기에 뭔가 불길한 느낌의 음악이 나오고 딱 봐도 아..얘는 진짜 세보일 것 같은데 하는 애를 만나기도 하는데 싸우지 말고 무조건 튀면 됩니다. 이 게임은 적 싸우고 이긴다고 해서 레벨업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굳이 없애지 않아도 되는 적을 없앨 필요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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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팔랑귀 Капитан◆YdCzFQd4qI (6804346E+5) 2019. 5. 29. 오후 12:31:47읏...으으..
그... 그럼 다음달 지름리스트에 추가하는 걸로...(?????
포켓몬 소드실드도 나오면 하나씩 질러야하고... 하... 통장이 닫힐 새가 없네요 없어 -
192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2:35: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르고 말고는 자유긴 합니다만... 일단 재미는 있어요. 유튜브에 영상 많으니까 하나만 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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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팔랑귀 Капитан◆YdCzFQd4qI (6804346E+5) 2019. 5. 29. 오후 12:39:39그래야겠워요 :3 정보 감사함다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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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팔랑귀 Капитан◆YdCzFQd4qI (6804346E+5) 2019. 5. 29. 오후 12:40:16않이 마솝 누른 줄 알았는데 찾아보기를 눌렀다니
시력이 더 안좋아졌나...(흐릿 -
195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2:49: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 그럴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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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5:29:50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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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다빈주 (3003266E+5) 2019. 5. 29. 오후 5:59:19갱신합니다!! 소드실드하면...
이게 너무 뇌리에 박혀있워여...(흐릿) 이거랑 환경부 워터마크가 박혀있던 그 짤...(흐릿) -
198 다빈주 (3003266E+5) 2019. 5. 29. 오후 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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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5:59:5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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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잼아joy씨 (9956463E+5) 2019. 5. 29. 오후 6:10:18핳
ㅏ하핳ㅎ
하하하하하!!!!
오랜만에 치즈 식빵 만들었다!!! 갱신!!! ^ㅁ^!!1 -
201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6:19:20아닛...조이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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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다빈주 (3003266E+5) 2019. 5. 29. 오후 6:54:33조이주 어서오세요!! 오오 치즈식빵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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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7:34:15유민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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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8:25:45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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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다빈주 (5008166E+4) 2019. 5. 29. 오후 9:19:13유민주 다녀오시고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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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9:19:52네..!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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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유성주 ◆pc56Zy/gs6 (3851542E+5) 2019. 5. 29. 오후 9:2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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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9:29:55유성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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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유성주 ◆pc56Zy/gs6 (3851542E+5) 2019. 5. 29. 오후 10:06:48야숨은 쩔어주죠 쩔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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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0:13:53ㅋㅋㅋㅋㅋㅋ 유성주도 야숨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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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Капитан◆YdCzFQd4qI (645823E+57) 2019. 5. 29. 오후 10:21:12야숨... 야숨을 지르기 전엔 스위치 태보를 열심히 하는것으루..(?
갱신함다:3 -
212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0:24:58어서 오세요!! 캡틴..!! :) 야숨 영상은 보셨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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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Капитан◆YdCzFQd4qI (645823E+57) 2019. 5. 29. 오후 10:35:31내 :3 봤어오!!
그리고 다음달 지름리스트에 등재되었습니다(대체 -
214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0:48:16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드신 모양이로군요..!! 모험하는 기분으로 하면 진짜 재밌긴 합니다! 난이도가 조금 높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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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Капитан◆YdCzFQd4qI (645823E+57) 2019. 5. 29. 오후 10:55:53난이도야 뭐..ㅎㅎ...(자신없슴(?
일단 저는 포켓몬에서도 옆길로 새는 타입이라 아마 야숨 최종보스는 구경도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
216 유민주 (9588448E+5) 2019. 5. 29. 오후 11:02:23어차피 최종보스 잡으려면 진짜 고인물이 아니면 스펙도 쌓고 무기도 좋을 것도 얻고 그래야만 하기에 바로 가면 안됩니다. 바로 최종보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며 무서운 기계로봇들이 무시무시한 브금을 깔면서 레이저를 마구마구 난사해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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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Капитан◆YdCzFQd4qI (8824847E+6) 2019. 5. 30. 오전 12:17:01히이익... 'ㅁ'
어으으 벌써 잘 시간이라니... 시간 넘모 빨리 가네요.. -
218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전 12:18:42농담이 아니라...정말로..(시선회피) 처음에 구경가야지 했다가 열심히 도주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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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Капитан◆YdCzFQd4qI (8824847E+6) 2019. 5. 30. 오전 12:35:33...이런 말을 들어도 정작 시작하면 분명 저도.. 구경가야지 하고 갈 것 같아요...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은 이 예감...☆(??? -
220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전 12:42:33괜찮아요! 구경을 가도! 사방에서 날아오는 수많은 게임오버행 레이저 폭격을 피해서 잘 도망만 가면 아무런 문제도 없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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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유성주 ◆pc56Zy/gs6 (5876704E+6) 2019. 5. 30. 오전 1:39:08으음... 플스로도 이거저거 즐겨서 후회는 없는데
스플래툰이라던가 다른 게임들 나오는거생각하면 스위치도 너무 아깝단말이죠..
그치만 플스 살 때는 스위치가 체험판 수준이던거 생각하면 어쩔 순 없기야 했는데 :3 -
222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전 1:49:31음..음... 스위치는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고 떠오르고 있으니..어쩔 수 없는 법이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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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전 1:53:13저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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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조이주 (3015748E+5) 2019. 5. 30. 오전 9:49:09으아악 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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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전 11:33:41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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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다빈주 (9841841E+6) 2019. 5. 30. 오후 3:12:47일하다가 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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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다빈주 (9841841E+6) 2019. 5. 30. 오후 3: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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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Капитан◆YdCzFQd4qI (0665478E+6) 2019. 5. 30. 오후 3:43:10>>219 남기고 바로 기절잠햇읍니다...(흐릿
몸을 움직이니 너어어어무 피곤한 것이애오... 암튼 갱신합니다 :3 월루! 월루! -
229 다빈주 (9841841E+6) 2019. 5. 30. 오후 3:43:50캡틴 어서오새오!!! 히, 힘내새오!!!(안마 도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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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Капитан◆YdCzFQd4qI (0665478E+6) 2019. 5. 30. 오후 3:51:52다빈주 반가워요 :) 아악 안마라니 안돼 지금은 근육통이... 갸악...(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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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4:09:03안마...안마...안마...안마...안마 찾는 이 누구인가..? 유민주 안마 잘한다. (손 풀기(팔 풀기)
아무튼 안녕하세요! :) -
232 다빈주 (9841841E+6) 2019. 5. 30. 오후 4:45:31안마가 저를 불렀습미다!(???)
어서오세여 유민주!! -
233 Капитан◆YdCzFQd4qI (0665478E+6) 2019. 5. 30. 오후 4:45:38구아아악... 근육통...(?
유민주 어서와요 :) -
234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4:50:09안녕하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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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6:47:25스레를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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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8:25:26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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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다빈주 (2514667E+5) 2019. 5. 30. 오후 8:34:21갱신합니다!! 내일 휴무다 신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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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8:35:26어서 오세요! 다빈주!! 휴무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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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다빈주 (2514667E+5) 2019. 5. 30. 오후 8:58:21감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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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9:05:43이제는 푹 쉬시면 되는 겁니다..!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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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다빈주 (2514667E+5) 2019. 5. 30. 오후 9:13:07푹 쉬어야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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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9:13:33그런고로 자장...자장...다빈주...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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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다빈주 (2514667E+5) 2019. 5. 30. 오후 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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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9:41:23좋아...아주 잘 잠들었구나...지금부터 실험 제 352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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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다빈주 (2514667E+5) 2019. 5. 30. 오후 9:42:29!!! :ㅁ 저는 실험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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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10:10:39그...그것은 기분 탓입니다..!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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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다빈주 (2514667E+5) 2019. 5. 30. 오후 10:23:33순간 진짜로 잠들었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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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10:25:02(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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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Капитан◆YdCzFQd4qI (8824847E+6) 2019. 5. 30. 오후 10:43:59으으 집이다.. 갱신합니다
그으리고 이번주 주말에는 진행이 힘들 것 같아요 ;ㅁ;
정말 죄송합니다... -
250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10:49:57어서 오세요! 캡틴!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바쁘거나 일이 있으면 당연히 쉬어야죠! 괜찮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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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Капитан◆YdCzFQd4qI (8824847E+6) 2019. 5. 30. 오후 11:36:29흑흐윽... ;ㅁ;
살려쥬세요...(?? -
252 유민주 (8202989E+5) 2019. 5. 30. 오후 11:36:45.....(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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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전 12:47:57스레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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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조이주 (8299757E+5) 2019. 5. 31. 오전 9:08:34와아악 모닝!!
밤샘작업 다 죽어버려라... -
255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전 10:44:19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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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전 11:30:16휴무 체고!!!XD
갱신합니다:3 -
257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2:02:04푹 쉬는 다빈주 최고..!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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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2:08:56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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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2:11:34오늘 하루 정말로 푹푹 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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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13:09감사해요!!>:3 신납니다! 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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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17:20저는 식사를 하고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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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은조이 (4125518E+5) 2019. 5. 31. 오후 3:29:32>>0
훈련을 며칠동안 못 했더라. 조이가 눈을 가늘게 뜨며 드러누웠던 책상 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해슬이 흩날리는 서류를 보며 절규했고, 조이는 꼴 좋다. 라고 히히덕 웃으며 상담실을 나갔다.
"오늘은 뭘 해보실까!"
리듬게임? 오, 좋다. 내 목표는 리겜 마스터! 그렇게 조이가 큰 꿈을 가지고 강화유리로 된 방 안으로 들어섰으나.
"왜 오늘도 실전인데요."
"글쎄?"
"하하, 그러게나말입죠."
조이의 미간이 잔뜩 좁혀지자 휘성이 괜찮을거라며 어깨를 토닥였다. 조이가 고무 나이프를 쥐고 연산식을 외며 상대를 쳐다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휘성이 뒤로 물러나자 그것이 신호라도 되는 듯 조이가 선공을 했다. 남성이 빠르게 뒤로 물러나며 고무 나이프를 휘둘렀다. 잘 훈련된 두 명의 특수 부대원이 훈련 시범을 보이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조이의 패배는 한결 같았다. 조이가 바닥에 드러누워 쨍한 인공빛을 내는 천장을 쳐다보았다. 휘성이 일으켜주려는듯 다가오자 역광이 져 그의 모습을 어둡게 가렸다. 번들거리는 안경테와 더불어 가까이 다가올수록 조이의 눈동자가 점점 수축해갔다. 뭐지? 조이가 자신도 모르게 기듯이 뒤로 물러섰다. 뭐지? 뭐지? 뭐지? 뭐지??????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다. 수도 없이 겪던 일이라, 처음 겪는 일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이 사람에게서 느껴서는 안 될 감정이었다. 조이의 정신이 점점 아득해져갔다. 저 멀리로, 저 깊은 곳으로. 휘성의 손이 조이에게 닿자 조이가 형용하기 힘든 비명을 내지르며 몸을 웅크렸다.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제발, 안돼요, 잘못했어요....제발요, 뭐든 할게요. 실수였어요, 잘 할 수 있어요!! 쓸모없다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까..제발..제발!!"
"..조이야?"
"잘못했어요..용서해주세요.."
조이가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자 휘성이 안좋은 예감이 들었는지 안티스킬 남성을 슬쩍 바라보았고, 안티스킬 남성도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들어 휘성을 바라보았다. 이 아이가 무슨 일을 겪은 겁니까? 묻지 않아도 그런 표정이었다.
"아버지...제발.."
억눌린 소리 사이로 새어나오는 소리에, 휘성이 욕짓거리를 내뱉으며 해슬을 호출했다. "빌어먹을 새끼가 애한테 무슨 짓을 한거지?" 라며 혀를 차던 도중 조이가 머리가 아픈지 바닥을 반쯤 굴렀다. 흘러내린 머리 사이로 보인 무언가에 남성이 기함한다. 휘성이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지 눈을 질끈 감았다.
빌어먹을 날이었다. 아무렴. -
263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5:20:36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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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7:25:40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띄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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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8:16:24갱신해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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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8:28:25유민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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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라이나주 (5080682E+5) 2019. 5. 31. 오후 8:36:15갱신합니다!
조이는 뭐 하는거죠? -
268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8:42:13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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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조이주 (4309218E+5) 2019. 5. 31. 오후 8:50:49조이? 후후..대답해주지...
반사신경 테스트를 전투 실전으로 하는거시다... -
270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8:52:29조이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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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조이주 (9602984E+5) 2019. 5. 31. 오후 9:53:31안
녕! -
272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0:04:53어후...오늘은 뭔가 몸이 뻐근하네요...! 왜 이러지..!! (셀프 안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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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조이주 (1947341E+5) 2019. 5. 31. 오후 10:09:41내가 안마해줄게~~ (주물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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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0:16:40으아아아아...시원해...!! 고맙습니다! 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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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0:46:28갱신합니다:3 요즘에 우정테스트가 유행하나봐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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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0:49:50https://grandedesafio.com/ko/quiz/15512086
그래서 다빈이 버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
277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0:50:51아..아닛...! 저런 것도 있었군요?! 그런데...도전했다가 점수 낮게 나오면....(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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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0:51:08아무튼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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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0:53:14....완전 어렵잖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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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0:54:18여담이지만 제 11년지기 친구는 저에 대한 점수가 9점이었다고 합니다:3
>>279 문제가 한정적이여서 그 안에서 가장 가까운 걸로 하려고 하니까 어려워지더라구욥.. :3c -
281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0:55:1910점밖에...못했습....미안하다! 다빈아아아...!!
Q.부사수인데 10점밖에 못 맞췄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유민:뭐. 뭐. 뭐. (?? -
282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0:56:53와 10점이나!!!!
진짜로 어려울 수 밖에 없어오... :3c 심지어 비와 눈 중에서 좋아하는 거 고르라는 문제도 있었어요...(흐릿)
다빈주: 에에엗... :ㅁ 둘 다 싫어하는데...(흐릿)
다빈: 너무 싫다.... <:3 -
283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0:58:46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유민:...이런 것을 내가 어떻게 알겠니. 후후. 들어본 적이 없는데..(흐릿) -
284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1:00:26사실 저도 그 문제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오.. :3c
다빈주: 뭐 사고 싶어?:3
다빈: .... 초콜릿으로 된 성..~?
다빈주: (그러면 그렇지) -
285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1:02: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서 별장이로군요!
-
286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1:07:27그렇습니다:3!!!!
다빈: 별장을 초콜릿으로 가득 채우는 거야~
다빈주: (흐릿) -
287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1:08:05그런고로 9개를 맞춘 ㅇㅇ은 누구인지 저는 추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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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1:11:30호옥 9개 맞춘 사람이 있군요! 누굴까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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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1:12:04일단 관전자가 아닐까...라고 추측을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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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Капитан◆YdCzFQd4qI (2838911E+5) 2019. 5. 31. 오후 11:14:27데에에... 만점을 못받다니 카푸틴 실격인것입니다...(???
오니까 재미있는게 있군요 :3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아아악 -
291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1:19:00캡틴 어서오시고 다녀오새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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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1:19:13>>289 그럴 수도 있겠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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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다빈주 (2748614E+4) 2019. 5. 31. 오후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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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1:32:02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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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1:36:04그리고...문제 푼 사람도 대충 저렇게 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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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조이주 (1947341E+5) 2019. 5. 31. 오후 11:39:43갱신..갸아아 12점이라니..(줄줄
다들 안녕~~~~~ -
297 유민주 (7062139E+5) 2019. 5. 31. 오후 11:40:05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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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2:25:15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
-
299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1:05:30갱신~
-
300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05:43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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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1:05:48저 위에 재밌는게 있네요...
이나도 한번!
https://grandedesafio.com/ko/quiz/15715385 -
302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12:06아...안돼..! 10개를 못 맞추면 이나의 눈빛 광선을 받을지도 몰라!!
-
303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13:3713개를 맞춘 것인가..!
-
304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1:19:34많이 맞췄네요..!
틀린것중 기억나는건? -
305 이름 없음 (060747E+43) 2019. 6. 1. 오전 1:28:42와아아아 자다 꺘어요... 11개 맞았다....!
-
306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29:27그거 점수표에서 이름을 누르면 뭘 골랐는지 나오니까 그것을 참고해보시는 것은..(속닥속닥)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
307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1:33:09앗 틀린것을 볼수 있군요..!
그리고 어서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이나가 3개 된건 실수 입니다! 틀린것을 찍는것으로 해버려서 그렇다고요! -
308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1:43:25그런데 이나가 입이 가벼울거라 생각했다니..!
-
309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44:22하지만 잘못된 것을 숨겨주거나 하진 않을 것 같다고요!!
-
310 조이주 (4124555E+5) 2019. 6. 1. 오전 1:51:30딱 반 맞췄다..^ㅁ^..(시선회피
-
311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1:52:48>>309
... 그런 점에서는 확실히!!!
하지만 나쁜짓만 안 하면 입은 무거운걸요!
얘를 들어 누가 사고 친거 숨기려 하면 말 하겠지만
악당의 고문에 정보를 부는 타입은 아니라고요!
그런걸 보면 이나랑 하선이 붙으면 찰떡조합!
이나 : 쟤가 뭐뭐 했어요.
하선 : 오호라.(손뼈 푸는중) -
312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1:53:31>>310
에이 조이야 뭐 만난적이 없으니까 그렇죠 뭐
어서와요! -
313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53:55>>310 반 타작만 해도 잘한 겁니다..(속닥속닥)
>>311 아..아닛..?! 물론 이나라면 그럴 것 같긴 한데...그 전에 이나야..?! 하선아..?! -
314 조이주 (4124555E+5) 2019. 6. 1. 오전 1:55:31안녕안녕~ 취기가 안 가셔서 곧 자야할 것 같지만...^-ㅠ...(tmi. 조이주는 집에서 맥주로 2차를 했다.)(이나주: 으 (극혐))
-
315 유민주 (4182647E+4) 2019. 6. 1. 오전 1:58:19어서 주무세요! 조이주!! (흐릿) 일단 저도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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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전 2:17:01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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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전 11:07:1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18 요셉주 (6040852E+5) 2019. 6. 1. 오후 5:21:17잊혀질때쯤 나타나는 요셉몬!
까먹지말라고 문제를 던져봅니다!!!
https://grandedesafio.com/ko/quiz/16210014 -
319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5:29:3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14개를 맞췄습니다..!
-
320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후 5:47:57요셉의 입이...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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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5:51:07어서 오세요! 이나주! :) 무거울 땐 상당히 무겁더라고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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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5:54:46https://grandedesafio.com/ko/quiz/16227361
그렇다면 저도 질 수 없기에 만들어봅니다! -
323 요셉주 (6040852E+5) 2019. 6. 1. 오후 6:24:31다들 오랜만이에여! 그리고 14개?!?! 역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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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6:31:06오랜만이에요! 요셉주! :) 후후후... 캐릭터의 정보를 떠올리면서 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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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라이나주 (2410221E+5) 2019. 6. 1. 오후 6:42:36으윽 아깝 10개
-
326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6:48:06후후후...유민이의 정보는 그렇게 싼 편이 아니라구요! (??) 아무튼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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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7:18:50식사를 마치고 갱신입니다! :)
-
328 다빈주 (060747E+43) 2019. 6. 1. 오후 8:06:52드디어 집이다....(멀미에 퀭함)
저녁 먹고 올게요....!!!
멀미에 시달리면서 문제를 푸니까 엄청 많은 문제를 틀렸더랍니다..(흐릿) -
329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8:07:32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괜찮으세요? 일단 푹 쉬세요...;ㅁ;
-
330 동결중이지만 놀러온 랴주 (0840561E+5) 2019. 6. 1. 오후 9:20:16https://grandedesafio.com/ko/quiz/16341271
호곡 오늘은 요 퀴즈가 유행인가요 ;3
넘넘 오랜만에 랴주 갱신하고 총총 가봅니당,,, 이번 주말에는 시간이 될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나봐요ㅠㅠ 동결이어두..가끔 놀러와도 되..겠죠...? -
331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9:32:43안녕하세요! 리아주! :) 오랜만이에요! 가끔 놀러와도 무방하죠! 당연히!
-
332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9:34:06이런! 14개인가!
-
333 조이주 (4124555E+5) 2019. 6. 1. 오후 9:37:43https://grandedesafio.com/ko/quiz/16354602
갱신! 탑승! 리아주 오랜만이구 현생이 느긋하게 풀렸으면 좋겠네..ㅠㅠ... -
334 다빈주 (060747E+43) 2019. 6. 1. 오후 9:40:02다빈주가 재갱합니다>:3 야호! 다이어리 정리 까지 다 해놓고 그 자리에서 순간 잠들었다는 것이 실화입니까..(침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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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9:40:35안녕하세요! 조이주! :) 12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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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조이주 (4124555E+5) 2019. 6. 1. 오후 9:41:19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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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다빈주 (060747E+43) 2019. 6. 1. 오후 9:43:38그리고 모든 문제를 다 풀었군요!! 지금까지 제가 맞춘 것 중에서 조이가 가장 높내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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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9:43:54보아하니 캡틴이 계속 몰래 올라올 때마다 푸는 것 같은데...(합리적 의심(??)
-
339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9:46:14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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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Капитан◆YdCzFQd4qI (510603E+54) 2019. 6. 1. 오후 9:49:06앗 들킴(머쓱타드(?
부장님도 탑승합니다 :3 그리고 다시 사라집니다아아아악
아 사라지기 전에 조이쟝 문제도 풀어야..하는...ㄷ...(파스스(?? -
341 조이주 (4124555E+5) 2019. 6. 1. 오후 9:50:19다들 어서오구 와 높아높아 :3~~~~~
그리고 술 문제는 음..
조이: 다들 그랬잖아..? 수학여행때 몰래몰래 챙겨가고.. ^ㅁ^...!! (동공지진 -
342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9:51:1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가세요!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시선회피)
유민:후후. 아니. 전혀. 그러니까 챙겼다는 거지? (보고서에 기록중(??) -
343 조이주 (4124555E+5) 2019. 6. 1. 오후 9:55:23캡틴 힘내...!
조이: 꺄아아악 아니야 귀여운 조이는 챙기지 않고 얻어마시기만 했다고!!! 하민이!! 하민이가 챙겼어!! 실세는 안하민이다!!! (뭔
하민: ??? 내가 언제? -
344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9:56:40유민:그럼 둘 다 나란히 보고서에 올리면 해결되지 않을까? 후후. (??
-
345 Капитан◆YdCzFQd4qI (510603E+54) 2019. 6. 1. 오후 9:56:50https://grandedesafio.com/ko/quiz/15563312
아니 왜 문제가 빠졌지...(흐릿
지나친 야근과 주말근무가 이렇게 해롭습니다...(파스슥 -
346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10:00:08이...이건 나에게 있어서 최대의 위기다..! 하지만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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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10:01:34좋아! 15개 맞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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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Капитан◆YdCzFQd4qI (510603E+54) 2019. 6. 1. 오후 10:15:20칫 문제가 너무 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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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10:20:08....(흐릿) 많이 틀리길 바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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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Капитан◆YdCzFQd4qI (510603E+54) 2019. 6. 1. 오후 10:21:14라니 뭐.. 그건 아니구... :3
사실 저어는 15점이 한번도 못나와서...흑흑...(눈물(반성 -
351 다빈주 (060747E+43) 2019. 6. 1. 오후 10:21:17엗 12문제 맞았네용.. :3c
재갱신합니다:3 잠 깨려고 아이스크림 먹으니까 좀 낫네요!:P -
352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10:24:0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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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Капитан◆YdCzFQd4qI (510603E+54) 2019. 6. 1. 오후 10:26:53어서와요 다빈주 :)
그럼 전 즐겁게 일을 하러...가...가기싫다...(?
다들 좋른밤되시기르.. -
354 다빈주 (060747E+43) 2019. 6. 1. 오후 10:27:21캡틴 설마 지금도 일하고 계신 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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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10:37:44.....(흐릿(토닥토닥) 힘내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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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다빈주 (060747E+43) 2019. 6. 1. 오후 11:06:07저어도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오내오.. :3c 이렇게 된 이상, 출근길에 잔다!(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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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유민주 (5112893E+4) 2019. 6. 1. 오후 11:08:19......출근길에 자면 안돼요...다빈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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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전 12:27:08나래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아.... 동결 처리가 되었습니다만...나래주가 많이 바빠보이기에...조금 애매한 상황이긴 하군요..이거... 실제로도 많이 바쁘다고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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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전 11:31:10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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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다빈주 (1926613E+6) 2019. 6. 2. 오후 3:40:14신나는! 월급루팡! 갱신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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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5:03:39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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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8:41:09유민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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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다빈주 (6037388E+4) 2019. 6. 2. 오후 9:29:06드디어 집에 왔습니다..(흐릿)
저녁 먹고 올개오:3 -
364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10:14:55너무 늦게 봐버렸다...!! 어서 오세요! 다빈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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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다빈주 (6037388E+4) 2019. 6. 2. 오후 10:42:33저녁 먹고 이것저것 하고서 갱신합니다:3 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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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10:43:4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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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조이주 (9883736E+5) 2019. 6. 2. 오후 10:51:28믿기 힘들다.
주말이 고작 한시간 9분밖에 안남았잖아? -
368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10:53:15어서 오세요! 조이주! ;) 음...음...다음 주말이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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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조이주 (9883736E+5) 2019. 6. 2. 오후 10:55:29다음 주말..?
후후..후후후..나보고 또 다시 지옥의 5일을 보내란 말인가..? 좋아..그 도전 받아들이지...(뭔 -
370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11:03:59.....(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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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Капитан◆YdCzFQd4qI (4574973E+5) 2019. 6. 2. 오후 11:09:00좀만 더 버티면 퇴근...퇴...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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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11:14:59으어어어...캡틴...아직 일하고 계셨어요?!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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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조이주 (9883736E+5) 2019. 6. 2. 오후 11:38:48세상에 캡틴...힘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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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다빈주 (6037388E+4) 2019. 6. 2. 오후 11:42:13순간 졸았읍니다..(흐릿)
캡틴 어서오시고.. 힘내세요...;ㅁ;!!!!!!! -
375 유민주 (6831735E+5) 2019. 6. 2. 오후 11:59:14어...어서 주무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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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전 12:04:30윤호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아 시트가 동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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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다빈주 (1144767E+4) 2019. 6. 3. 오전 12:06:07자야.. 죠.. 네...(흐릿) 진짜 자야겠워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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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Капитан◆YdCzFQd4qI (0216586E+5) 2019. 6. 3. 오전 12:13:07아흑 집이다...
근대 왜 월요일이죠....안대..왜..왜째서... -
379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전 12:16:14고생하셨습니다...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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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전 11:16:11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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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Капитан◆YdCzFQd4qI (0347416E+5) 2019. 6. 3. 오전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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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다빈주 (2919516E+5) 2019. 6. 3. 오전 11:30:05사무실로 와서 갱신해요:3 와... 이직하기 전에 당시의 제 상사들과 싸웠던 사람이 같은 사무실 다른 팀장님이었내오:3 세상은 좁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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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다빈주 (1144767E+4) 2019. 6. 3. 오후 2:29:29그리고 퇴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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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Капитан◆YdCzFQd4qI (0524643E+5) 2019. 6. 3. 오후 3:19:32아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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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다빈주 (1144767E+4) 2019. 6. 3. 오후 3:23:07캡틴 어서오세요!! 앗... 교육 때문에 회사 간 거니까요...<:3
캡틴의 정시 퇴근을 기원합니다!!;ㅁ; -
386 Капитан◆YdCzFQd4qI (0524643E+5) 2019. 6. 3. 오후 3:41:06앗 그으랬군요... :3 그래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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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4:35:45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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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6:55:31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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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은조이 (2921664E+5) 2019. 6. 3. 오후 7:50:26
>>0
"으아아아악"
"왜. 뭐가."
조이가 이어폰을 빼며 비명을 질렀다. 연산식을 함께 노트에 적어내려가던 하민이 기겁을 하며 조이를 피했다. 조이가 귀를 틀어막고 눈을 한참동안 깜빡였다.
"왜, 이어폰이 터지기라도 했어?"
"아니. 뼈가 아파...!!"
"........대체 뭘 듣는거야. 연산식이나 써."
"힝..힝이야..! 힝이라고..!"
"힝이고 자시고 빨리 써."
조이가 시무룩해져선 연산식을 끄적여가는 저녁. -
390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8:31:0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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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Капитан◆YdCzFQd4qI (0216586E+5) 2019. 6. 3. 오후 8:40:09그에엑 퇴근!!
일단 급한 불은 껐지만 내일부터 또 갈갈갈 예정이라...
아마 6월 중순까지는 진행을 못할 것 같네요... ;ㅅ; 제성합니다... -
392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8:41:05(토닥토닥) 일단 안녕하세요..캡틴...! 갈갈갈....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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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Капитан◆YdCzFQd4qI (0216586E+5) 2019. 6. 3. 오후 8:57:34반가워요 :3 저어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기엔 사아알짝 위기같기도... :3
몸도 갈리고 멘탈도 갈려서 약간 위태위태한 느낌입니다 흑흑(골골
생각해보니 작년 6월에도 비슷했던 느낌이... 마의 6월...(아님 -
394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9:00:40.......(토닥토닥(무한 토닥토닥(일단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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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Капитан◆YdCzFQd4qI (0216586E+5) 2019. 6. 3. 오후 9:17:49느으... 초반에 진도를 바짝바짝 나갔어야 했는데...(??
이러다간 정말로 2주년 찍고 내년에나 엔딩이 난다던가...
하하하 설마 그러진않겠죠 뭐... -
396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9:20:30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이제 슬슬 극후반부 아니었나요...!?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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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Капитан◆YdCzFQd4qI (0216586E+5) 2019. 6. 3. 오후 9:29:03후반부인데 어째 제 사정으로 진행이 더뎌지는 느낌이라(흐릿
면목없읍니다...(석고대죄 -
398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9:36:56아닙니다! 아닙니다! 사정이 안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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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Капитан◆YdCzFQd4qI (0216586E+5) 2019. 6. 3. 오후 9:47:11흑흑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그랜절(?
빨리 로또에 당첨되어야 현실이 아닌 스레에 갈릴텐데...(??
아무튼 끝까지 노력하겟슴다 :3 끝까지 잘부탁드리는 겁니다!!(급마무리(? -
400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9:55:12ㅋㅋㅋㅋㅋㅋ 우리 캡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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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다빈주 (1144767E+4) 2019. 6. 3. 오후 9:56:47저녁 먹고 갱신합니다:3!!! 캡틴 힘내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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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Капитан◆YdCzFQd4qI (0216586E+5) 2019. 6. 3. 오후 10:03:01다빈주 어서와요:) 넵 힘낼게요!! 아자아자!(우드득(?
일단 저어는 스위치 태보를 하고 오겠슴다 절대 태보해(??? -
403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10:09:44어서 오세요! 다빈주!! :) 캡틴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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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다빈주 (1144767E+4) 2019. 6. 3. 오후 11:03:14캡틴 다녀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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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11:14:47캡틴이 젤다를 하는 것이 정말로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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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다빈주 (1144767E+4) 2019. 6. 3. 오후 11:47:42태고의 달인...! 우당탕탕!!
젤다 재밌을 것 같아요:3 그러고보니 젤다의 전설... 주인공 이름이 젤다인 줄 알았었죠..(흐릿) -
407 유민주 (0862496E+5) 2019. 6. 3. 오후 11:57:0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었답니다! 이제는 하나의 밈이죠!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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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나래주 (6169526E+5) 2019. 6. 4. 오전 12:49:33(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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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전 12:50:00어...어서 오세요! 나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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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전 10:49:1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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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Капитан◆YdCzFQd4qI (2954478E+6) 2019. 6. 4. 오후 12:11:57왜 주인공은 링크인데 게임타이틀은 젤다의 전설인가...
쎄빠지게 구르는 링크의 공적을 젤다가 전부 차지한다는 것인가
이 무슨 부조리한 게임...!(아닙니다
점심시간을 틈타 잠시 갱신 :3 다들 맛점하세요! -
412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2:56:59안녕하세요! 캡틴...! 그게...뭐라고 해야하지. 원래 첫 작 제품은 하이랄 판타지. 젤다의 전설. 그런 거였거든요. 그냥 거기서 젤다의 전설만 따와서 쭈욱 이어지고 있는 것이랍니다. 링크의 모험이라는 작품이 붙기도 했어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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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다빈주 (9766862E+5) 2019. 6. 4. 오후 3:06:39퇴근하면서 갱신합니다! 스포기능이 생겼대요!!XD 근데 저는 아무리 테스트 콘솔 넣어도 변함이 없어오...<:3 명령어도 제대로 넣었고 캐시 삭제도 했는데 왜...(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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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Капитан◆YdCzFQd4qI (1674213E+5) 2019. 6. 4. 오후 3:11:22이... 이렇게...?
완전 신세계... :3 이제 린넨의 시대는 갔군요...(? -
415 Капитан◆YdCzFQd4qI (1674213E+5) 2019. 6. 4. 오후 3:13:31>>412 오오 그렇구만요... :3 그래도 역시 주인공 이름이 링크라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네요(???
음믐... 저는 모바일도 컴도 전부 캐시 삭제하니까 되던대오...
잡담스레에서 봤는데 컴에서는 shift키 누르고 새로고침 하면 된대요 :3 일단 파폭은 그렇게 하니까 해결되더라구요! -
416 동결중이지만 놀러온 랴주 (329967E+60) 2019. 6. 4. 오후 4:26:38새로운 기능으로 비밀스럽게 갱신하구 사라지는 랴주입니다 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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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4:31:04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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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4:50:38모두 어서오새오!!!!
>>415 저만 안 되나봐오...;ㅁ; 캐시 삭제 다 했는데도 안 되는 걸 보면...(주륵) -
419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4:52:38(토닥토닥) 천천히 차근차근 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저는 그냥 처음부터 되기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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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5:12:00빠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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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5:12:36돼, 됐습니다!!!! 드디어 됐어요!!!!(기쁨)
랴주가 쓰신 >>416 레스도 내용이 그대로 보여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와아아아아아;ㅁ;!!!! -
422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5:14:20오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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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5:43:51와아아!! 너무 기쁩니다!!!XD
저는 저녁 먹고 올개오:3! -
424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5:55:27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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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유성주 ◆pc56Zy/gs6 (2999301E+6) 2019. 6. 4. 오후 6:24:56유성주가 갱신...입니다아악...
그나저나 뭔가 업데이트 됬나오?
딱히 달라진거같진 않은데 -
426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6:32:50스포일러 기능이라고 해서 글씨를 안보이게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답니다. 자세한 것은 잡담 스레를 참고해주세요! 유성주! :) 어서 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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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7:19:51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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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7:21:2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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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8:22:02늦게 봤지만 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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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8:23:56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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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8:46:00약과는 맛있네요:3 역시 달달한 것이 최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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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8:51:06(엄지척) 약과는 맛있지요..! 약과가 먹고 싶어졌어요..! 으아앙...;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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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9:02:49지금 후다닥 사오면 되지 않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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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9:03:53....이 근처에는 약과를 파는 곳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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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9:05:47앗... 아앗... 아아아앗...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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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9:11:04...흑흑....지방은 이래서 슬픕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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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나래주 (6169526E+5) 2019. 6. 4. 오후 9:19:23기에엑 진짜진짜루 나래주 갱신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샤워가 당기네요... '.ㅜ) -
438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9:21:33어서 오세요!! 나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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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나래주 (6169526E+5) 2019. 6. 4. 오후 9:26:04야호!! 반가워요! :3
내일... 내일만 버티면 목금휴일이에오....:3 -
440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9:27:17그러고 보니 6월 6일 현충일이 코앞이로군요...! 조금만 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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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9:39:26나래주 어서오새오!!!
저는 현충일날 출근...(흐릿) -
442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9:42:22....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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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9:47:22괜찮아오!! 토요일날 연느의 공연을 보러 갑니다!!!XD
저는 샤워하고 오겠읍니다:3! -
444 라이나주 (0601337E+5) 2019. 6. 4. 오후 9:51:55갱신!
곧 현충일이네요. -
445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9:57:08>>443 다녀오세요! 다빈주!! :)
>>444 어서 오세요!! 이나주!! :) -
446 라이나주 (0601337E+5) 2019. 6. 4. 오후 9:59:01안녀아세오 인 ㅏ\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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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9:59:58>>446 의도적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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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라이나주 (0601337E+5) 2019. 6. 4. 오후 10:00:42>>447
르헣슺니아 -
449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01:51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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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라이나주 (0601337E+5) 2019. 6. 4. 오후 10:07:23알아 봐지는게 신기한 우리 한글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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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09: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그렇습니다..! 그게 아마 과학적으로 이론이 있는 것으로 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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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라이나주 (0601337E+5) 2019. 6. 4. 오후 10:12:10아 그거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라고 들어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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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23:31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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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라이나주 (0601337E+5) 2019. 6. 4. 오후 10:29:10눈치가 빠릇빠릇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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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10:29:20다빈주 갱신합니다!!! 헛 맞다 다음달에 잠깐 해외를 가게 되서 아마 며칠 간 스레에 못 들어 올 것 같아오... 한... 4일 정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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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오늘따라 여유가 좀 생긴 듯한 랴주 (5137708E+5) 2019. 6. 4. 오후 10:29:53자연스럽게 캠브릿지 연구결과 라고 읽히는 것이애요... 한글의 신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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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라이나주 (0601337E+5) 2019. 6. 4. 오후 10:34:40다빈주 어서와요
리아주 오랜만! -
458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35:16어서 오세요! 다빈주와 리아주! :) 그리고 다빈주는 잘 알겠습니다! 그 시기에는 미리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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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오늘따라 여유가 좀 생긴 듯한 랴주 (5137708E+5) 2019. 6. 4. 오후 10:36:07모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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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10:37:10리아주 어서오세요!!
>>458 네넹!!! -
461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40:18오늘은 여유가 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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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리아주 (5137708E+5) 2019. 6. 4. 오후 10:42:51헤헤 그러게요! 그간 계속 못들어와서 스토리는 다 놓쳐버렸지만..(주륵) 앞으로도 한 반년 정도는 또 먼지나게 구르는 삶이갰지만,,,,(오열)
그래두 오늘 밤시간은 좀 여유롭네요! 꺄륵! XD -
463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46:30앞으로도 반년...(흐릿) 부디 죽지 마시고..잘 버텨주세요...;ㅁ; 스토리는...캡틴이 정리를 다 해두셨을 거예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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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리아주 (5137708E+5) 2019. 6. 4. 오후 10:53:56ㅋㅋㅋㅋㅋㅋ핫,, 살아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에피소드 다이제스트에 정리되어 있는 것 봤어요! 역시 인첨공...엄청난 뒷세계..(??) -
465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55:35그 이외에는 특별한 일은 없었습니다! 인첨공은 평화롭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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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리아주 (5137708E+5) 2019. 6. 4. 오후 10:58:21평화....
(에피소드 다이제스트를 본다)
...평화... -
467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0:5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정하는 거예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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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리아주 (5137708E+5) 2019. 6. 4. 오후 11:07:44진정했습니다! 인첨공이니까요!(??)
오랜만에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평일인데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패스해야겠네요ㅠㅠ 주말에..시간이 되면 좋겠어요...어흑흑 -
469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1:10:25.....(토닥토닥) 주말에는 꼭 자유로워질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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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리아주 (5137708E+5) 2019. 6. 4. 오후 11:12:45땨흑 감사합니당.. 랴주는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는 짧게라두 일상이 가능하면 좋겠네요 힝구ㅠㅠ 암튼 또 놀러오겠습니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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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1:15:32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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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다빈주 (4696398E+5) 2019. 6. 4. 오후 11:32:48순간 졸았따..(흐릿) 저도 자러 가볼게요! 잘자요 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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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유민주 (9223387E+5) 2019. 6. 4. 오후 11:33:06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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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전 12:24:28일단 한번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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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전 12:26:09그런 이나주에게 인사를...!!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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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전 12:52:50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제 가는군요... -
477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전 12:54:08그렇습니다. 오늘도 조용히 저물고 있군요..! 이제 수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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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전 12:59:07수요일이 가고 목요일이 가고 금요일이 오면... 주말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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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전 12:59:49정확히는 목요일은 휴일...(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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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전 1:07:28목요일은 물론 현충일이라 쉬긴 하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위해 경건한 마음을 갖고... -
481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전 1:08:42그렇긴 하지요! 경건한 마음을 가지는 것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휴일이니 푹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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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다빈주 (366041E+54) 2019. 6. 5. 오전 9:09:29갱신함니다! 야호! 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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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전 11:24:04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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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Капитан◆YdCzFQd4qI (4481769E+5) 2019. 6. 5. 오후 1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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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2:49:34(부채질 모드) 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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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Капитан◆YdCzFQd4qI (4481769E+5) 2019. 6. 5. 오후 12:53:20반가워요 :) 으아악 더워요 더워...(녹아내림(?
그래도 밤부터 비가 온다니까... 그러고 나면 좀 시원하겠죠? -
487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2:56:03절망편-더위는 그대로 유지되고 습기만 차오른다.
이 루트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488 Капитан◆YdCzFQd4qI (4481769E+5) 2019. 6. 5. 오후 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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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46:58(토닥토닥) 괜찮아요! 절망편이 아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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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1:58:17갱신! 어흑 나의 방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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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2:07:43어서 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 전 나가볼 곳이 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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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2:17:0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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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조이주 (5736975E+6) 2019. 6. 5. 오후 2:53:27이게 날씨냐 으아악 갱신할게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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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2:56:16어서와 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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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조이주 (5736975E+6) 2019. 6. 5. 오후 2:57:26안녕~~!!!!!!!!! 너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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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Капитан◆YdCzFQd4qI (4481769E+5) 2019. 6. 5. 오후 3:49:11구아악 다시 갱신함다... 날씨 진짜 미쳐따 미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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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4:52:59헬루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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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5:53:56크으..더워..!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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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유성주 ◆pc56Zy/gs6 (2191061E+6) 2019. 6. 5. 오후 8:02:07오오늘도 더웠습니다... 에어컨은 언제쯤 켜주시려나아악!
유성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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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8:07:55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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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유성주 ◆pc56Zy/gs6 (2191061E+6) 2019. 6. 5. 오후 8:20:53요즘들어 갱신만 하고 사라지는..
이 말도 요즘 되게 자주하는거같은데. -
502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8:30:29오늘 밥솥에 라면스프랑 밥이랑 우유넣고 밥 만들어 봤는데 의외!
괜찮다! -
503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8:37:30>>501 음..음... 현생이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502 어서 오세요! 이나주! :) -
504 Капитан◆YdCzFQd4qI (0882438E+6) 2019. 6. 5. 오후 10:19:53구아아아 갱신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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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0:20:10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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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Капитан◆YdCzFQd4qI (0882438E+6) 2019. 6. 5. 오후 10:22:58아닛 이 무슨 빠른 반응...!(???
반가워요 반가워요 :3 치킨이 땡기는 시간이군요(????? -
507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0:25:21우연히 봤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럴땐 시켜야합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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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Капитан◆YdCzFQd4qI (0882438E+6) 2019. 6. 5. 오후 10:28:23으으으음...(갈등(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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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0:34:08(속닥속닥) 먹고 싶을 땐 시켜야 하는 법이라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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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10:38:12앗 안녕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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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Капитан◆YdCzFQd4qI (0882438E+6) 2019. 6. 5. 오후 10:42:47이나주 반가워요 :)
으윽... 으으으... 안돼요 안돼.. 이 시간에 먹으면 체중계가 위험해지니까...
내일 먹도록 하죠!(? -
512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0:50:27안녕하세요!! 이나주!! :) 그리고 캡틴이...유혹을 이겨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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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Капитан◆YdCzFQd4qI (0882438E+6) 2019. 6. 5. 오후 10:51:54뭐어... 12시 지나면 내일이니까 1시간 정도만 참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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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0:58:22.....(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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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유성주 ◆pc56Zy/gs6 (2191061E+6) 2019. 6. 5. 오후 11:04:38오랜만에 일상 구해볼...까?
그나저나 저번에 하다 만 일상이 있었던거 같은데.. 으음... 으으음... -
516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1:06:30지금 시간대엔 새롭게 일상을 돌리기가 힘든고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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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Капитан◆YdCzFQd4qI (0882438E+6) 2019. 6. 5. 오후 11:10:07유성주 반가워요 :3
저는... 보나마나 또 12시 정도에 스러질 운명이라(????) 흑흑...
아니 왜 나름대로 운동하는데도 체력이 붙기는 커녕 깎여나가는 느낌이죠... 피통이 영구적으로 깎이는 이 느낌 대체 무엇... -
518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11:12:26>>515
아마... 이나랑이었죠? -
519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1:16:30그러고 보니 두 분이 새벽 4시까지인가 돌렸던 일상이 있었...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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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11:17:16그럼 유성주가 좋다면 일상 이어 하죠! 마침 내일도 주말...
일상을 질릴때까지 해도 괜찮을것만 같아! -
521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1:36:57그렇다면 두 분이 일상을 계속 돌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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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라이나주 (2118142E+5) 2019. 6. 5. 오후 11:39:58
그런데 유성주의 답변이 없어..!
여기는 지상 관제실 들리는가 유성 대위!
여기는 지상 관제실 들리는가 유성 대위! -
523 유민주 (7976406E+5) 2019. 6. 5. 오후 11:41:4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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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Капитан◆YdCzFQd4qI (1096806E+5) 2019. 6. 6. 오전 12:00:26으 저도 이만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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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전 12:00:41굳나잇 캐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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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전 12:00:4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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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성주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12:38: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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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전 12:3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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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전 12:39:39(일단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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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전 12:48:15일상 하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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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유성주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12:50:36저어는 괜찮습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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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전 12:56:58그럼 저번 일상이 어디에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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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전 12:57:51situplay>1557570328>842
여기군! 이거 이어진거 있었나요 유성주? -
534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1:03:46"공명정대하게 아이들에게 자애를 베푸는 일? 물론 좀 더 공평한 대우를 받는 아이들도 있었다만."
일부는 알고계시고, 일부는 끝난 일이고. 또 일부는... 묵비권을 행사할 쪽이지. 뭐, 찾으려고 작정하면 찾을 수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음...그래. 그런걸로 해두자. 그쪽이 좋겠네. 별 일 없었고. 아마도."
"경고도 설득도 필수 아니겠어? 담배라던가... 무허가로 변신해서 악의 조직과 싸운다던가. 이야, 요즘의 히어로는 참 대단했지."
이것만큼은 농담이었으면 좋겠다. 지나가는 히어로라니. 정말로 대단했어. 물론 안좋은 의미로.
"음... 그렇네. 먹어야지. 말하다보니 배고픈것도 잊고있었네."
생각보다는 평범한 맛이었다. 물론 내가 만든것보다야 맛있긴 했지만.
중간중간 샐러드를 곁들어 먹었다. 이 샐러드가 잎 대신 고기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쓸데없는 생각도 곁들여서. -
535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전 1:05:50(침착하게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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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1:1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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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1:13:02"그렇게 하시면 공명정대한 시말서가 눈앞에 들이밀어질것입니다."
이것은 비유가 아닌 직유.
가방에서 챙겨둔 시말서를 유성 선배 앞으로 내밀었다.
물론 진짜 쓰라는것은 아니니 유성 선배의 반응을 보고 다시 가방에 넣었다.
"요즘은 우리 저지먼트가 너무 시말서 쓸일을 열심히 하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물론 그만큼 그럴일도 줄어들면 좋겠습니다만."
다들 무서워서라도 여기서 나쁜 일 하려고 하진 않겠지.
파스타와 곁들여진 샐러드는 맛있었다.
기대하던 만큼으로 잘 나왔으니까.
식사가 곧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서를 들고 걸어갔다.
"잠깐 기다리세요. 제가 계산 하고 올테니." -
538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1:30:21"세상에. 이런걸 들고다니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다른것보다 이게 제일 놀라운데."
뭐라고 해야하나... 부장님이나 후배님이나 어째 묘상한 곳에서 개그를 날린단말이지. 그것도 진짜 농담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의 타이밍에!
뭐, 새로운 면을 봤다는거에 만족을 해야하는걸지도 모르겠다.
"그런 눈으로 봐도 시말서 쓸 일은 한동안 없을 예정이거든. 뭐.. 갑자기 여기서 불량배들이 날아와서 한동안 치고박지 않는 이상은."
가방에 넣는 의미가 실망은 아닐거라고 믿는다. 정말로 언제 어디서든 시말서를 꺼내오는 후배님은 정말이지 무서울것 같거든.
"그럴 일이 줄어들면 코뿔소가 아니라 음... 백조같은게 되지 않았을까. 백조.음. 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 애초에 시말써 쓸 사람은 시말서를 무서워하지도 않을걸?"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부실에 쌓여있는 서류중 절반 이상이 시말서가 아니었을테니까. 물론... 내것도 일부 쌓여있겠지만.
"세상에. 후배님에게 얻어먹으면 내 자존심이 못버텨주지. 심지어 내 용건때문에 모셔온건데."
같이 일어나서 계산서를 뺏어들고는 계산을 마쳤다. 생각보다 지갑이 아파하진 않아서 다행이야. -
539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1:52:15"저는 준비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상황도 일도 농담도."
무엇이든 준비는 중요하다. 어떤것이든.
그때 유성 선배님이 계산서를 "뺏어가 계산을 멋대로 해버렸다.
"가진 자산으로 보면 레벨4인 제가 계산하는것이 나을것이라고 생각드는데요."
여기 가격은 엄청 서민적인 정도는 아니라서 내가 아는 바로는 유성 선배는 돈을 얼마 안 받을텐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신다면야."
계산하려고 하는 유성 선배의 뒷모습에 살짝 미소를 지었다.
계산을 마치자 다시 얼굴을 돌려 놓고 가게 문앞으로 갔다.
"그럼 이제 할일을 하러 가면 되겠군요." -
540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전 1:56:03유민주는 자러 가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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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2:01:07잘자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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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2:02:33"그런 흉흉한건 준비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그나저나 시말서 말고 다른것도 들어있는거야? 굉장하네"
뭐라도 나올것 같은 느낌이 뭐랄까... 가제트 만능팔? 다차원 주머니?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론 들어있어봤자... 음. 시말서가 제일 임팩트 있는거겠지. 제발.
"상관 없잖아? 내가 그렇게 쪼들리는 사람도 아니고. 뭐, 풍족한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무리 저레벨이라지만 후배님에게 지갑 걱정 받을 정도로 부족한 삶은 아니기 때문에.
"고마우면 너도 선배 되서 후배들에게 베풀면 되는거야. 나도 받았고, 또 베푸는거지."
셋에게 베풀고 또 그 세 명이 세 명 에게... 그 세 명이 세 명 에게..
"그렇네. 그러면 오늘은 저쪽 골목이나 돌아볼까. 어제오늘쯤부터 시끌시끌 하더라고. 좋은 의미로든 안좋은 의미로든" -
543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2:12:05"시말서는 나쁜 선배에게만 짜증나고 흉흉하게 보입니다. 짜증나고 흉흉하게 보이십니까?"
염력으로 종이를 앞으로 날려 일부러 정신 사납게 이리저리 파닥파닥 소리를 내며 흔들었다.
"제가 후배들에게 배풀것은 후배들이 열심히 잘 하면 배풀것입니다."
단호하게 말했다. 잘하고 열심히 하면 분명 보상을 제대로 줘야지.
아니면 안 줄거다.
"그리고 유성 선배는..."
하고 배푼 이유를 생각하며 쳐다봤다.
"안 하면 이리저리 날 뛸지도 모르니 배풀어서 빚을 만들어 잡아두는것입니다."
유성 선배가 돌아보자는 골목 쪽으로 향했다.
-
544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2:23:36"그렇게 이야기해버리면 할 말이 없어지는데. 애초에 시말서가 나온다는게 놀랍긴 했어도 무섭진 않거든? 이래뵈도 뒤가 깔끔한 사람이고. 뒷정리는 깔끔하게 해두거든."
방 청소에 쓸 노력까지 써버려서 문제지! 파닥파닥이는 종이를 낚아채...려다 실패하곤 얌전히 파닥거리는 종이와 함께 걸었다.
"그래그래. 말 잘듣고 착한 후배님들에겐 떡이라도 하나 사주고싶은 법이니까. 내가 그래서 꽤 많이 불려다녔거든."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겉옷을 뒤집어 입은 후에 시선을 피해서 살짝 덩치 큰 모습으로 은근슬쩍 변했다. 뭐, 후배님이라면 대충 알아보겠지.
"날뛰다니. 너무한거 아냐? 나보다 더 날아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쪽은 별로 눈에 띄지도 않는데 말이지. 한 번 걸린거라고 한 번.
그래도 그 하나 덕분에 유사 데이트도 하고있고. 괜찮으려나.
반짝반짝하고, 시끌벅적한 이 거리. 사람이 많으니 사람 숨기기엔 좋지만 좋지 않은 일 하기엔 미묘하겠지.
후배님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중간중간 사람들 붙잡고 이야기를 들었다. 유감스럽게도 다 아는 이야기였지만. 역시 소문이라는게 바로 사라지는건 아닌가보다. -
545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2:29:39"유사 데이트는 아닙니다."
일단 한마디 해봤다. 왠지 속으로 생각할거 같았기 때문에.
파닥이는 시말서를 다시 집어넣으며 변신하는 유성 선배를 보았다.
"이 낮에 선글라스는 매우 수상할것 같습니다. 변신할거면 선글라스는 필요 없지 않습니까?"
바보 같다는 시선을 보내며 말했다.
어쨌거나 소문을 따라가는것은 시작되었고 옆에서 오가는 대화를 핸트폰으로 잘 타자해서 저장해 둔다.
타자는 언제나 빠르니까 대화속도가 어떻든 괜찮다. -
546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2:42:37"생각하기 나름일지도 모르지. 잠깐만. 내가 그걸 입 밖으로 뱉었어?"
들었다면 부끄럽고... 듣지 않았다면 더더욱 부끄럽겠는데.
파닥거리던 시말서가 도로 가방 안으로 들어갔다. 나중엔 시말서 쏘는 총이라도 나오는게 아닐까.
"낮에 쓰는것보다 밤에 쓰는쪽이 훨씬 부자연스럽지 않아? 애초에 햇빛 막으려고 쓰는거고."
후배님은 지금 쓰고있는게 광대가면이나 코주부안경이 아닌걸 감사해야할거야. 어느쪽이건 문제가 생겼을 테니까.
"아무래도 대부분은 그 레벨 올려주는 음악쪽이 와전되서 나도는것 같단말이지. 행복해지는 커맨드라니. 그런게 있으면 진작에 모두 행복해졌을텐데"
이쪽이 찾는건 그런게 아닌데. 이렇게 한바퀴 휙 돌아도 건지는게 없으면 매번 허무한 기분이 든단 말이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도 기력이 쭉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 잠시 뒷골목에서 대충 걸터앉았다.
찾아놓으니까 사실은 별거 아니었습니다! 같은 결과만 나와봐라 엉덩이를 마구 팡팡 해버릴테다. -
547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2:50:24"생각할거 같았는데 진짜 했습니까. 착한 후배에게 그런 위험한 상상을 하셨다니 제게 사과하십시오."
그런데 아. 생각해보니 낮에 선글라스 끼는게 맞네. 이상하게 반대로 생각해 버렸다.
"이게 다 유성 선배가 시종일관 수상해서 제 사고 회로가 혼란이 와서 그렇습니다. 두번 사과하십시오."
물론 진심으로 사과 받으려는건 아니지만.
대화를 듣다보니 대충 무엇인가 알것만 같았다. 이상한 프로그램이라.
"전자적인 마약을 찾는 느낌이군요. 그런게 있다면 사회적으로는 큰 문제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뒷골목 주저앉는 유성 선배 바로 앞 벽에 마주 앉아 주저 앉았다.
"전기만 있다면 전자적으로 계속해서 무한히 사람을 만족시켜 버리니 사람들의 건강은 급속히 나빠지리라 믿습니다. 그런것은 있으면 오히려 나쁠것 같습니다." -
548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3:09:06"그으래 미안하다. 위험하다고 말 들을 정도로 크게 생각한건 없는데. 오히려 후배님이야말로 엄한 상상 하고있는거 아냐?"
"수상함이 내 트레이드 마크니까 그건 사과 안해. 셰이프시프터도 액체금속로봇도 다 그랬잖아. 원래 변신 가능한 존재들은 좀 수상한 맛이 있어야하는기다"
다 녹아서 막대만 남은 막대사탕(이었던것)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그렇지? 안그래도 비슷한 이야기 들어서 소문 끝까지 파고들어봤더니 그런걸로 사람 끌여들여서 장난질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고. 뭐...보여줄 수 있는 내용은 보고서에 있을테니까 관심 있으면 찾아봐도 괜찮고."
보여줄 수 없는 내용은 보고서에는 없겠지만 말이야. 분명 행복하게 잘 살고있을거라고 생각하다.
"전자적인 마약이라... 뭐 사용하기 나름 아닐까 싶긴 해. 진통제라던가도 마약성 약물이 포함된 녀석이 있고. 전자마약이면 그렇거보다 몸 망가지는건 덜하지 않을까."
"아무튼... 오늘은 슬슬 정리해야겠다. 오늘따라 많이 지치네."
원래 모습으로 서서히 돌아왔다. -
549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3:19:41"소문을 이용해 사람을 끌어 들인 친구들이라. 한번 나중에 읽어 보겠습니다."
증거인멸이라는 단어를 쓰는 저지먼트가 보고서에 제대로 다 적었으리라는 생각은 안 들지만.
"실질적인 현재의 마약이 훨씬 안 좋을것이라는건 인정합니다."
확실히 그렇겠지. 실제 마약은 몸을 망가트리고 망가진 몸은 정신을 망가트린다. 전자적 마약이 정신을 망가트리고 몸을 망가트리겠지.
"행복해지는 커맨드는 굉장히 두루뭉실 하긴 하군요. 돈을 엄청 벌어줄 그런것일지도 모르고 엄청난 지식을 가진 무언가 일지도 모르고 정말 단순한 전자 마약일지도요."
하지만 약간 허무맹랑하긴 하다. 레벨 업 프로그램보다도 훨씬 더.
"오늘 따라 지친다는건 역시 저 때문입니까?"
약간 시무룩히 말했다. -
550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3:28:17"항상 비슷했지. 소문 하나 돌면 적당히 바꿔다가 써먹고 또 써먹고. 종종 있는 일이니까 봐뒀다가 비슷하게 써먹는것도 괜찮아. 늘 걸리더라고"
주의사항은... 저지먼트 처럼 생긴 사람은 하기 힘들다? 농담이지만.
"먹고 마시는 것보다야 듣고 보는쪽이 덜 해로울것 같단말이지.. 뭐, 적당히만 한다면 나쁠건 없을텐데.이거든 저거든."
그게 안되니까 법이 있고 우리가 있는거겠지. 그러니 우리가 때려 부수는것도 일정량 허용된다 이거야. 시말서는 써야하지만.
"그런게 있었으면 진작에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었겠지. 저런 소문도 실제론 별거 아닐지도 모른다? 에로한 게임의 비밀 커맨드같은걸지도 모르고."
"음? 아냐. 그냥 오늘따라 몸이 영 무거워서. 평소같았으면 후배님은 하루종일도 업고다닐 수 있을걸?"
새로운 사탕을 물고 씨익 웃어줬다. 실제로 업고 다녀본적은 없지만... 할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긴 하다. 아마도 기분만이겠지만. -
551 라이나 - 유성 (9959341E+5) 2019. 6. 6. 오전 3:34:35"그럼 절 업으시면 됩니다. 영광으로 아십시오."
두 팔을 쫙 펼치며 말했다.
"농담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제가 여러가지 하려 했지만 별로 한건 없었군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실망입니다. 사고라도 일으켜서 시말서를 쓸 일이 많아 질줄 알았는데 어째서 그렇게나 얌전하셨던겁니까."
한번더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다음에 제가 사는것으로 식사를 한번 같이 해야겠습니다."
/슬슬 막레를! -
552 유성-이나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전 3:43:02"정 원한다면야 돌아가는 길 정도엔 업어다 데려다줄 순 있겠지만, 서로 쪽팔리지 않을까."
어깨를 으쓱하면서 일어선 다음 펼친 팔을 잡고 일으켜 세워줬다.
"그냥 옆에서 말동무만 해줘도 심심하지 않았는걸? 어차피 급한것도 아니었으니까."
끔찍하게 늦어진다면 그냥 쉴 때마다 돌아다니는것 이상으론 진전 안될것 같고.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만.
"실례네. 이래뵈도 코뿔소 중에서는 얌전하다니까?"
아니면 얌전한 척 하는중이거나. 어느쪽이건 시말서는 쓰지 않아!
"뭐..답례로 사는거라면 부담은 없겠네. 기대해봐도 괜찮으려나. 그럼 슬슬 돌아갈까?"
기지개를 쭉 펴고 교문 앞에서 서로 헤어졌다.
돌아간 후에는 좋았냐는 질문과 함께 오체분시를 당했지만 나쁘진 않았으니 질투 정도는 받아줄 수 있..아파파파파
아무튼 오늘은 눕자마자 편안하게 푹 잘 수 있을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아 막레로 할게요. 늦게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
553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전 3:47:52수고했습니다아 이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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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전 11:35:56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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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유성주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후 1:07:38쉬이이느으은나아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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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18:29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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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후 2:18:2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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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동결중이지만 놀러온 랴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2:24:45몇 달만에 처음으로 일찍 퇴근한 랴주 갱신합니다 XD 요즘 웬일로 여유가 좀 생기는 것 같아서 조금 불안하지만(?) 암튼 오늘은 신나는 것이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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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후 2:40:29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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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3:16:13앗 인사 확인이 늦었네요ㅜㅜ 이나주 안녕하세요~!
동결이긴 하지만 이번주 주말까지는 반짝 여유로울 것 같아서 어랜만에 일상을 돌릴까 하는데 동결러의 일상(?)이 가능하려나요 :3..? -
561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3:59:01상태가 좋아진 다빈주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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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3:59:17>>560 저어는 잘 모르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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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후 4:15:46오 저 지금 밥 먹고 나서 일상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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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4:16:16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음... 동결러의 일상이라.. 이건 캡틴에게 직접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스레의 룰은 캡틴이 정하는 것이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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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4:28:32근데 사실 부캡틴의 생각으로는 이전에 그레이트한 요셉주도 자주 왔었으니 딱히 문제는 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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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4:48:38랴주 리갱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D
>>564-565 앗 의견 감사합니당!
바쁜 탓에 동결했던 것인 만큼 주말까지는 잠깐 동결을 풀었다가 다시 동결을 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역시 뭔가 이상할 것 같기두 해서 동결인 채 일상을 돌려도 되는지 여쭤봤어요ㅋㅋㅠㅠ 동결일 뿐 시트가 내려진 건 아니니 괜찮...으려나요.. :3;;
>>563 이나주 일상 제안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만 제가 저녁에 약속이 잡혀서..(..) 조금 텀이 길어질 수도 있는데 괜찮으실까요ㅜㅜ? -
567 라이나주 (5568903E+5) 2019. 6. 6. 오후 4:51:40저도 사실 지금 밖에 나와서.
그럼 제대로 시간이 언제쯤 나나요? -
568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4:52:37다시 한번 어서 오세요! 리아주!! :) ...음..사실 제가 세운 스레가 아니고 저는 그저 보조를 할 뿐인 부캡틴일 뿐이라서 뭐라고 하기가 힘들긴 한데... 그래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봐요. 악용하는 그런 것은 아닐테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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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4:53:36앗 저는 아마 10시 전후로 집에 들어갈 것 같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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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5:00:17>>568 앗 악용..악용은 절대 네버 아니랍니다..ㅠㅠ
확실히 캡틴께 허락을 구하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긴 하네요. 그럼 일단 아직 시간도 있겠다(?) 캡틴 오시기를 기다려봐야겠어요 :3! -
571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5:06:13앗 그 쓰고보니 어쩐지 부캡틴의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말을 무시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까봐 걱정되네요;; 그런 건 전혀 아니구요ㅠㅠㅠ..!!! 혹시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해요ㅠㅠ 제가 말재주(?)가 부족해서 실수를 자꾸 하게 되네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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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5:12:43네? 어..아니에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저도 캡틴의 말을 기다리는 것이 제일 맞다고 생각해요! 1%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니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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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Капитан◆YdCzFQd4qI (1096806E+5) 2019. 6. 6. 오후 5:31:07느에에... 비온다아...
자고 일어나니 저녁이라니 이 무슨.. 허탈함...(흐릿
암므튼 갱신임다 :3 그리고 쭈우욱 읽어보니 리아주가 오셨군요 :) 일상... 시트가 내려간 것도 아니니 괜찮슴다 :3
여유로울때 놀러오신거니 마다할 이유는 없죠! 천천히 놀다 가십셔! -
574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5:33:40어서 오세요! 캡틴! 정말로 푹 주무셨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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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Капитан◆YdCzFQd4qI (1096806E+5) 2019. 6. 6. 오후 5:37:24어쩐지 장편영화같은 꿈을 꾸더라니..(?
아무튼 좋은 저녁입니다 :) -
576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5:44: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무슨 영화를 보셨길래...(흐릿) 아무튼...푹 쉬었으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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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Капитан◆YdCzFQd4qI (1096806E+5) 2019. 6. 6. 오후 5:55:26몬가... 건물 옥상에서 좀비떼를 피해 살아가다 민간인 구출용 항공기가 뜬다는 소문 하나에 의지해서 공항으로 향하는 대여정이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등산물(??)로 장르가 바뀌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던 도중 갑자기 숨겨진 건물을 찾아내서 안으로 들어갔더니 제과제빵 학원(...)이었고 갑자기 거기서 기술을 갈고 닦으며 환상의 롤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분투하는 꿈...이었나?(?
뭔진 모르겠는데 일어나니까 롤케이크 먹고싶네요
좀 있다가 저녁 먹으러 나가는 김에 사와야겠읍니다 :3 -
578 조이주 (5210941E+5) 2019. 6. 6. 오후 5:56:33갱신.....비가 와서...빨래가 눅눅해졌어...
....(._. -
579 Капитан◆YdCzFQd4qI (1096806E+5) 2019. 6. 6. 오후 5:56:53생각해보니 제과제빵 학원치고는 음침한 분위기였는데...
밀가루가 아닌 사람으로 케이크를 만드는 그런 쪽이었나..? 암튼 길고 긴 꿈이엇숨다... 카오스하고.. -
580 Капитан◆YdCzFQd4qI (1096806E+5) 2019. 6. 6. 오후 5:57:17조이주 어서와요 :)
비.. 습기... 눅눅... ;ㅁ; 아아아아.. -
581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6:07:47.....(동공지진) 뭐죠? 그 어마무시한 시리어스하고 서스펜스한 꿈은...?! 아무튼 어서 오세요! 조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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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6:39:44갱신합니다...
비... 비가 왔으면 좋겠어요... 마른장마는 싫어여...(흐릿) -
583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6:42:2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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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6:57:53드디어 비가 오내오! 만세!!:3
모두 반가워여! -
585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7:05:14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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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7:09:1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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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7:25:32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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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유성주 ◆pc56Zy/gs6 (2445262E+5) 2019. 6. 6. 오후 7:36:52유성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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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라이나주 (9959341E+5) 2019. 6. 6. 오후 7:37:09저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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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7:40:01유성주와 이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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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8:53:50유민주가 스레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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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9:26:33랴주 갱신합니다~ 예상보다 일찍 돌아왔네요 :3
>>573 ㄲㅑ 허락과 환영(?) 감사합니다! XD -
593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9:44:10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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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9:49:03다빈주 갱신합니다!! 그리고 캡틴 꿈이 엄청나새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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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9:50:25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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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9:51:49유민주 다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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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10:04:51고로 일상 구해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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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0:10:54어어..일상이라고 하면..리아주가 오늘 일상을 돌리고 싶다고 했으니 두 분이서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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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0:21:59에구 확인이 늦었네요. 일상..! 이라면 랴주가 아직 손이 비어있습니다만 저 위 레스에서 이나주와 일상을 돌리기로 했어서요 :3.. 일단 대강의 시간대만 얘기가 나온듯한지라, 일단 저는 어느정도 시간은 이나주를 기다려볼까 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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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10:23:47그렇군요! 그렇다면 저는 다시 구해보도록 하겠음다!:3
일단 빨래가 밀려서 하고 올게요888888 -
601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0:26:56다녀오세요 다빈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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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0:33:56어엇...다녀오세요!! 다빈주!! 그러고 보니 유민이가 레벨5를 찍는데 성공했는데 리아는 그 소식을 접했을지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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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0:40:59헉 유민이 드디어 레벨5에 도달했군요...!! 역시 유민이는 해낼 줄 알았어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랴쟝이 소식을 접했는지가 궁금하시다면!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유민이가 얘기했거나 저지먼트 혹은 학교 내에 소문이 파다하게 나있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아직까지도 모를 것 같네요 :3..
랴쟝이 워낙 이슈나 그런 데에 둔한데다, 안부로 묻는 것 외의 누군가의 소식은 상대의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묻거나 하지는 않으니까요.
헛 그래도 축하해줄 거예요!! 유민쟝 대다내!!! -
604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0:42:56유민이가 해낼 줄 알았다니. 대체 유민이의 이미지는 어땠길래..(동공지진) 아무튼 감사합니다!! 음..그리고 아마 학교 내에 소문이 파다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구원이 플랜 카드를 학교에 걸어버려서...(시선회피) 그래서 대체로 저지먼트 멤버들은 다 알고 있다는 설정인 것 같더라고요. 물론 유민이는 굳이 누군가에게 말을 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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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0:52:04유민이의 이미지요...음..
첫인상 : 내가? 레벨을? 왜? 굳이?
현인상 : 일단 나라도 힘을 키워야 쟤네들을 박살낼 수 있다...(???)
정도일까요(?????) 무,물론 레벨과 훈련에 대한 부분이요. 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플랜카드도 걸렸었나요ㅋㅋㅋㅋ심지어 학교에..ㅋㅋㅋㅋ연구원쨩 멋져요..(???)
암튼 그렇다면 아마 랴쟝두 알고 있겠네요! 알고는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예전에 유민이와 했던 얘기들이 있으니 아마 굳이 입밖으로 내지는 않을 거예요. 이슈나 소문 같은 것들에 말을 얹는다거나, 굳이 주위의 이야기에 낀다거나 하는 것들은 없을 것 같아요.
핫 그러면 유민이 축하는 어떻게 해주지..(고민) -
606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0:59: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합니다. 너무 정확하네요. 인첨공의 어두운 면을 알게 된 뒤로는 힘이 있어야 자신이 꿈꾸는 낭만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몰래몰래 힘을 기르고 있었지요! 네. 캡틴피셜로 걸렸다고 하더라고요. 레벨5가 탄생하면 그렇게 대대적으로 알린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축하는..어...다음에 한가하면 일상? (아님) 사실 유민이는 굳이 축하해주지 않아도 상관없다 마인드라서 별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
607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1:23:35ㅋㅋㅋㅋㅋㅋㅋㄲㅑ 유민이 캐해가 정확했다니 뿌듯하군뇨!! XD 스토리 진행되면서 초반과는 좀 다른 분위기가 되어가는 캐릭터들이 꽤 있는데, 변화로 치면 유민이가 제일 큰 것 같았어요. 몬가 금방 흑화(???)해도 이상할 것 없을 것 같은 유민쟝도 가끔 보였던 것 같고..(흐릿)
하긴 레벨5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니까 그럴만하네요. 우리 연구소에서 배출된 레벨5!(그러나 연구소 커리큘럼은 받지 않음..)
헛 그나저나 제가 기억하기론 유민이 레벨 훈련하는 것도, 레벨 오른 것도 대체로 숨기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연구원쨩이 플랜카드를 그렇게..(흐릿)
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축하는 나중에 일상으루..! 스레 엔딩 전에 한가해졌으면...좋겠네요...따흑
축하는 꼭 해주고 싶어요ㅠㅠ 진짜 레벨1에서 레벨5까지 간 거 진짜 너무 대단하잖아요...유민주도 유민이도..(감탄(존경(?) 랴쟝은 아마 스레 끝날 때까지 레벨5 근처에도 갈 수 없을 것이애요.. 게으른 라쟝..(랴쟝:얼척x)
리아 : 제 문제가 아니라 오너의 게으름 때문이잖아요;
리아주 : 아냐 이건 다 현생 때문이다~~,,, -
608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1:28:50사실 유민이가 이렇게 될 거라고는 저도 생각을...(시선회피) 그런데 뭔가 계속 어두운 모습이 나오니 유민이가 절로 흑화(?)의 길을 걷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잘못하면 흑화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요. 얼마전에는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사람에게 (물론 가짜지만) 노화 능력을 발동시키기도 했고....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유민이는 연구소 커리큘럼을 거부하면서 대충 시간만 떼우고 있었지요. 그리고 뱅크라던가 그런 것으로 파악을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일단 유민이는 주기적으로 자신의 계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측정하기는 했으니까요.
레벨4가 되고서 1년하고 조금만 더 훈련을 하면, 매일매일 한다는 가정하에 아무튼 그렇게 하면 레벨5가 되긴 하더라고요. 사실 계수 두 자리까지만 가면 끝입니다 끝. (??) -
609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11:39:22:3(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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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1:40:0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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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1:43:17>>608 ㅋㅋㅋㅋㅋㅋ그렇죠 사실 스토리라거나 인첨공의 뒷모습이 이렇게 꿈희없일 줄은 정말 몰랐어요ㅋㅋㅋㅠㅠ 몬가 점점 다들 금방이라도 흑화해서 뭐든 하나 부셔버릴 것만 같은 느낌이 되고 있는..(???)
그나저나 모라구요... 계수 두 자리..두 자리 수요.....(뱅크를 확인한다(현 계수 2nnn(..... 핫, 랴쟝은 레벨4에 만족하기루 했어요 현실과 타협했습니다(????)
핫, 다빈주 어서오세요! XD -
612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1:44:55제 경험상 계수 세자리가 가장 힘든 구간이에요..(절레절레) 그때부터는 정말로 인고와 절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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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11:44:57모기와 감기와의 전투에서 졌읍니다.. :3c 모기와의 전투에선 승리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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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1:45:05축하드립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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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1:49:11>>612 세자리수도 넘 멀어보여요...(흐릿) 헉 그러고보니 너무 오랫동안 훈련레스를 못 썼네요; 바쁘더라두 틈틈이 훈련레스 하나씩 쓰고 해야겠어요 8v8
>>613 앗아 다빈주 감기 걸리셨나요ㅠㅠ.. 요즘 날씨가 이상해서(?) 감기가 떨어지질 않는 것 같아요ㅜㅜ 그래두 모기와의 전투에서는 승리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슬슬 모기들이 돌아다닐 때가 됐나봐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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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1:49:43>>615 물론..가깝지는 않지만... 세자리 구간에 비하면...(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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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다빈주 (1984901E+4) 2019. 6. 6. 오후 11:54:44제가 며칠 동안 에어컨 바람을 쐤더니 감기에 제대로 걸렸어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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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유민주 (159177E+51) 2019. 6. 6. 오후 11:57:00아앗...?! 감기에..감기에 걸리다니...;ㅁ;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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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리아주 (4774266E+5) 2019. 6. 6. 오후 11:59:59>>0
- 이제 됐네.
그 말에 그녀는 저에게 걸어둔 시각 차단용 환각을 풀었다. 하얀 벽, 하얀 천장, 하얀 바닥.
"어쩐지 오랜만인 듯한 느낌이네요..?"
그녀는 주위를 한 번 천천히 둘러보며 중얼거렸다. 오랜만? 오랜만인가? 그런 그녀를 보며 A는 픽 웃었다.
- 어쩐지가 아니라 확실히 오랜만이지.
애초에 자네는 제정신일 때 이곳에 있었던 적이 없었을테니, 처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군. 그렇게 덧붙인 A의 입꼬리가 쓰게 올라갔다.
"아니에요. 여기는 기억 나요. A씨도 계셨고, 저지먼트 분들도 계셨고.."
- 그랬지.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지. 별로 즐거운 얘기도 아니지 않나.
"....."
A가 그녀의 말을 가로막자,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랬던가. 별로 즐거운 얘기는 아니던가. 그럴 것도 같다. 그녀는 눈동자를 한 번 또르륵 굴리고선 입을 열었다.
"그럼 여기엔 왜 데려오신 거예요?"
- ...뭔가 달라진 것 같지 않나?
"음... 깨끗하네요."
- 음.. 그렇지. 청소 뿐만 아니라 전부 갈아 엎었으니까."
"왜요?"
그녀는 물었고, A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 ㄲㅑ아아 오랜만에 훈련레스..인데 세이프? -
620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전 12:00:26엄청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인데 이름이 틀렸네요(흐릿)
-
621 유민주 (5495983E+5) 2019. 6. 7. 오전 12:01:56그 정도는 눈 감아줄 수 있습니다..! (끄덕)
-
622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전 12:10:19>>617 앗8ㅁ8 에어컨 찬바람...ㅠㅠ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88
>>621 !! 핫 감사합니다...! -
623 유민주 (5495983E+5) 2019. 6. 7. 오전 12:17:41ㅋㅋㅋㅋ 애초에 이름으로는 크게 터치를 한 적은 없으니까요!
-
624 라이나주 (6903546E+5) 2019. 6. 7. 오전 12:46:05어어어엉 이 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른일 하다가 왔어요!
리아주 미안해요 !!! 아아악 10시에 왔어야 하는데 제가 늦어서 -
625 유민주 (5495983E+5) 2019. 6. 7. 오전 12:49:19어서 오세요! 이나주! :)
-
626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전 12:52:39앗 이나주 오셨군요!! XD 핫 괜찮아요 괜찮아요. 다른 일이 있었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3
-
627 유민주 (5495983E+5) 2019. 6. 7. 오전 12:58:40어느덧 1시로군요..! 시간이 빨라!
-
628 다빈주 (7165235E+5) 2019. 6. 7. 오전 1:00:42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빠른 회사 적응을 위해 자러 가볼게요!:3 -
629 유민주 (5495983E+5) 2019. 6. 7. 오전 1:01:07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
630 라이나주 (6903546E+5) 2019. 6. 7. 오전 1:03:10다빈주 안녕히 주무세요!
비가 오고 나니 집안에서 여러가지 할게 생기기도 하고 정리 할것도 늘고 지금도 바쁘고...
리아주 주말에는 시간되나요? 반드시 그때는 같이 일상 해드릴게요! -
631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전 1:09:21다빈주 안녕히 주무세요~!
>>630 앗 주말..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번주 금요일 토요일은 저녁시간대쯤부터? 아마 가능할 것 같기두 해요 :3!
랴주도 내일 출근이 있어서...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XD -
632 유민주 (5495983E+5) 2019. 6. 7. 오전 1:12:54저런...이나주. 뭔가 할 것이 많았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리아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633 유민주 (5495983E+5) 2019. 6. 7. 오전 1:53:00유민주는 자러 가볼게요! :)
-
634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전 11:27:10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35 Капитан◆YdCzFQd4qI (480965E+59) 2019. 6. 7. 오후 12:23:59비... 꿉꿉해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춥고... 이게 날씨냐(???
암튼 갱신함다... 다들 맛점하십셔 -
636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12:33:07비가 오면 어쩔 수 없는 일... 부디 잘 버텨내십시오..캡틴...;ㅁ;
-
637 조이주 (7626366E+5) 2019. 6. 7. 오후 12:59:39머리가..머리가 습기 때문에..푹신해...
-
638 유성주◆pc56Zy/gs6 (923052E+59) 2019. 6. 7. 오후 2:03:31이런 날에는 확 밀어버리고싶은 충동이...
실짝 갱신! -
639 Капитан◆YdCzFQd4qI (480965E+59) 2019. 6. 7. 오후 2:15:04맞워요 진짜 이런날엔 삭발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어우...(부글부글(?
이이익 진짜 이 반곱슬은 왜 비가 올때마다 난리인지 으흐흑
다들 화이팅입니다... 제일 좋은 건 비가 그치고 습기가 날아가는 거지만 과연 오늘 안에 가능할지(? -
640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2:57:14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
641 리아주 (4559409E+6) 2019. 6. 7. 오후 4:30:26랴주 잠깐 갱신합니다~! 퇴근하고싶어요....(주륵)
-
642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5:02:01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43 다빈주 (109917E+59) 2019. 6. 7. 오후 5:31:08퇴근하면서 갱신하고.... 가족 모임 다녀올게요!XD
-
644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5:44:59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다빈주! :)
-
645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6:53:15좋은 아침입니다! 유성주가 갱신!
-
646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6:56:02어서 오세요! 유성주! :)
-
647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06:56쉬는 도중에 틈틈히 카드놀이 했더니 어느새 마법의 도시 달라란을 납치? 뿌슝빠슝
-같은 하루였네요.
뇸냠냠... 잠수를 할까 일상을 찾을까... 고민고민 -
648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7:09:45무...무엇이죠? 그 의미불명의 상황은..? (동공지진) 그럴땐...다이스를 굴려보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
649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7:11:44유민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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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7:30:58랴주 갱신합니다~ 이번주 주말까지는 비교적 여유가 있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얼마만의 여유인지..! 그런고로(?) 일상 구해봅니다! 언제든 찔러주세요 :3!
-
651 라이나주 (9653137E+6) 2019. 6. 7. 오후 7:33:13이야입 갱신!
일상 해요!!! -
652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33:26유성주는 일상 괜찮아요!
-
653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34:44늦었다!
13초정도! -
654 라이나주 (9653137E+6) 2019. 6. 7. 오후 7:35:22엇 음 그럼 넘겨 드릴게요! 지금 저녁먹어야 하거든요!
-
655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7:35:25앗아앗 이나주 유성주 안녕하세요 XD!!
두 분이 거의 동시에 일상을 찔러주셔서 :3c.. 그,그럼 괜찮으시다면 3인일상 하실래요..?(?? -
656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37:05저어는 어느쪽이든 괜찮슘미다.
급한건 아니니까오 :P -
657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7:39:54앗아앗 이나주 저녁 드시러 가시는 거면 음.. 그럼 일단 유성주와 일상 하구, 저희는 주말에 시간 맞으면 그때 같이 돌릴까요..!
-
658 라이나주 (9653137E+6) 2019. 6. 7. 오후 7:40:13아 그래도 좋다면... 그러죠!
순서는 원하는데로 하세요! -
659 라이나주 (9653137E+6) 2019. 6. 7. 오후 7:40:51응채더 자꾸 꼬이네.
어쨌든 그럼 전 저녁 먹고 올게요! -
660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7:42:16으앗아... 레스가 자꾸 꼬이네요ㅠㅠ 그럼 그냥 다이스로 굴릴까요 :3.. 일단 이나주 다녀오세요!
.dice 1 2. = 2
3인일상
2인일상 -
661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42:52:o...:O!
-
662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7:44:26다이스식이 헷갈렸는데 저거 맞았네요 XD 아무튼 그렇습니다(?) 다갓은 2인일상을 선택하셨서요..!
음음 유성주 선레는 다이스로 굴릴까요? :3 -
663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45:36다이스라면 저어가 굴리는걸로 하쥬
잘부탁드릴게오
.dice 1 2. = 2
1.유성!
2.리아! -
664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7:46:39핫 제가 선레네요! 유성이와는 첫 일상이 되겠군뇨!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
665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48:10음. 생각해둔건 없으니까...
유성이가 잡혀갈만한 상황만 아니면 오케이네요! -
666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7:49:04잡혀갈만한 상황..(동공지진) 이,일단 알겠습니다! 선레 가져올게요..! XD
-
667 조이주 (4204064E+6) 2019. 6. 7. 오후 7:53:32야호 갱신할게~ 리아주 어서오구! 여유롭다니 다행이야 :3~~
히히 독백소재 정해야지...히히히..
.dice 1 4. = 3
1. 이봐, 다갓은 핑크한 걸 원해. (조이 특: 핑크가 모브캐)
2. 하하 까라! 유쾌하게 비설이나 까라!!
3. 내가 유쾌한걸 원할 것 같나?
4. 꺼져 그냥... -
668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7:53:33밥을 먹고 돌아오니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69 조이주 (4204064E+6) 2019. 6. 7. 오후 7:54:05
-
670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7:54:32일상은 돌고 도네 돌아가네...
-
671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7:57:35오자마자 시리어스한 독백이 나오는 건가요..? (흐릿)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
672 조이주 (4204064E+6) 2019. 6. 7. 오후 8:03:38어흑마이깟 다갓 미워...(줄줄
-
673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8:06:35후후후..구경하겠습니다...!
-
674 유리아 (3327154E+5) 2019. 6. 7. 오후 8:14:14툭, 투둑.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며 만들어낸 리듬이 그녀의 귀를 간질였다. 지난 저녁부터 주욱 비가 내렸다. 이제 그녀는 더이상 비가 무섭지 않았고, 같은 이유로 두려워했던 여름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지만 비 오는 날의 순찰은 여전히 무섭고 싫고 그렇네요.."
덥고, 습하고, 바람이 조금 잘못 불어도 비를 쫄딱 맞게 되는 일이 벌어지니까. 그녀는 으으, 앓는 소리를 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 위로 길게 늘어진 머리칼을 올려 비녀로 고정시키고선 기숙사를 나섰다. 팡,하는 소리와 함께 새로 장만한 붉은색 우산이 그녀의 눈 앞에서 펼쳐졌고, 곧 그녀의 머리 위를 덮었다.
"제발 순찰 도중 신발이 젖지 않게 해주세요.."
뿐만 아니라 옷도. 머리도! 그녀는 별로 가망이 없을 듯한 작은(?) 바람을 중얼거리며 교문을 향해 걸었다. 종일 비가 내렸기 때문인지, 교문까지 가는 길에는 크고 작은 물웅덩이가 여럿 존재했다. 그녀는 그것들을 하나하나 조심조심 피해 걸었다. 덕분에 걸음이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그것을 고려하여 평소보다 일찍 출발한 것이었기에 지각은 아닐 듯했다.
그녀는 오늘의 순찰 파트너가 누구였는지를 생각했다. 행정과는 별 관계가 없는 역할인지라 그녀는 언제나 자신의 차례만 체크했기 때문에, 사실 파트너가 누구인지는 항상 잘 모르는 편이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고, 그녀는 언제나처럼 교문 앞에서 상대를 확인하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저지먼트 완장을 차고 있을테니, 누구인지는 도착하면 자연스레 알게 될 것이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그녀는 순찰 시작 2분 전에 도착했다.
/ 저녁시간 순찰!이라는 상황입니다(?) 순찰은 2인 1조가 보통이니 파트너로 만나는게 가장 무난할 것 같아서요..:3! -
675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8:28:15Q.유민이는 정말로 순찰을 나갑니까? 행정반이니까 안 나가는 거 아닌가요?
A. .dice 1 5. = 2
1.사실 매일매일 나갑니다.
2.매일은 아니고 그냥 다른 이들보다 좀 더 나갑니다.
3.비슷하게 나갑니다. 다른 이들과.
4.사실 조금 적게 나갑니다.
5.이런. 너무 많은 것을 아는 친구는 질색이야. -
676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8:29:31이런..5번이 아니라니! 예능을 모르는 다갓님 같으니!
-
677 유성-리아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8:29:47비야 비야 비야 오지 마라.
오늘 내가 순찰간단다.
안그래도 습하고 더웠던 요즈음. 비가 온다는 말에 기분이 한껏 다운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오늘은 내 정규 순찰날이고, 그 습한 바깥을 하루종일 걸어다녀야 한다는 거니까.
부실..그러니까 금속공예부의 부실은 온도가 높긴해도 에어컨도 잔뜩 돌릴 수 있고 기온도 높아서 오히려 건조한 편인데, 그 덕분인지 바깥의 습한 느낌이 더더욱 통감된다.
더운게 한 풀 꺾인다곤 해도 더운건 익숙한 터라 아직까진 괜찮은데, 역시 습한건 못참을것같다.
오늘도 잔뜩 녹이고 붓고 깎으며 고생한 터라, 땀으로 절여진 옷을 갈아입고, 겨우겨우 시간 맞춰 부실에 도착했다. 평소만큼이나 옷차림이 허술하긴 하지만, 하루이틀 일은 아니니까 괜찮겠지. 물론 혼나는것도 하루이틀이 아니긴 하지만.
"아우 세상에. 내가 이래서 비는 영 안좋아한다니까. 벌써 바지가 젖기 시작했잖아."
축축함에 몸서리치는것도 잠시, 오늘의 파트너분이 오셨나 확인했다.
아참 완장완장. 갈아입으면서 깜빡한 완장도 주머니에서 꺼내어 찼다. 음,이제 완벽하군
"늦은건 아니지? 오늘도 잘 부탁할게"
평소처럼 씨익 웃으면서 기다리고있던 저지먼트에게 인사를 건넸다. -
678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8:32:15슬슬 유성이의 벌 순찰도 끝났다고 쳐야지. 히히
-
679 개 (4204064E+6) 2019. 6. 7. 오후 8:55:33으아아아아악 (날림
-
680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8:57:06나른 느긋 나른.
-
681 리아 - 유성 (3327154E+5) 2019. 6. 7. 오후 9:06:40교문 앞에서 우산을 들고 아직 오지 않은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으니, 곧 저 앞에서 누군가 이쪽을 향해 걸어오는 것이 보인다. 상대는 낯익은 얼굴로, 저지먼트 선배님 중 한 명이었다. 오늘 파트너가 선배님이던가- 하며 완장을 확인하려는 찰나, 그가 주머니에서 완장을 꺼내어 팔에 착용하는 것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예상대로 그가 파트너가 맞는 듯했다. 이윽고 늦은 건 아니냐는 그의 말에 그녀는 옅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녜요. 시간 딱 맞춰서 오셨는 걸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선배님."
그럼 출발할까요? 하고 가볍게 물으며, 그녀는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겨울에 비해 낮이 길어졌다고는 해도, 이 시간쯤 되니 이미 해는 지고 거리는 어두워져 있었다. 물론 종일 비가 오는 탓에 더 빨리 어두워진 탓도 있겠지만. 하지만 하늘이 어두워졌더라도, 그녀는 별로 막히지 않고 길을 걸을 수 있었다. 비번인 날에도 순찰 루트로 산책 겸 순찰을 돌았던 지난 날들 덕에 발걸음이 길을 기억한 덕분일 것이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오늘은 순찰하는 길 중간에 있는 골목들에 집중해서 순찰해도 괜찮을까요? 그곳에 불량학생들이 자주 나타난다는 얘기를..윽."
문제가 있다면, 주위가 어두운 탓에 발 아래의 물웅덩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일까. 순찰에 집중해야 했기에 그녀는 조금 전처럼 발 아래를 보고 걸을 수가 없었고, 덕분에 그녀의 신발은 벌써 세 번이나 작은 물웅덩이를 찰박찰박 밟고 말았다.
"..들어서요. 하필 비가 와서 얼마나 나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녀는 단화 사이로 들어온 차가운 물방울의 느낌에 말을 멈추었다가, 이내 다시 마무리 지었다. 비 오는 날은 이래서 싫었다. -
682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9:07:47조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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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9:10:00>>679 앗아앗.. 조이주....ㅠㅠ..(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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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유성-리아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9:31:39아무래도 옷 갈아입는데 생각이 더 걸렸기 때문에 한참을 뛰어야했다. 그렇지만 땀냄새나는 채로 올 수는 없었을 테니까 어쩔 수 없었다. 비 냄새로도 충분히 괴로우니까 땀냄새까지 풍길 수는 없지. 뛰는데 방해되니까 우산도 제대로 못펴고 뛰다가 교문에 다다라서야 겨우겨우 우산을 펴고 숨을 골랐다. 이렇게 뛰어봤자 늦었으면 완전 새되는건데,다행히 늦지 않았다는 말에 안심했다. 만약 또 늦었다면 벌 순찰이 늘어날지도 모르니까. 겨우겨우 다 끝내가는데 더 늘릴수야 없지.
"늦진 않아서 다행이네. 서둘러오느라 벌써 바지가 다 젖었지 뭐야. 아, 오늘은 후배님이구나. 그러니까 이름이... 미안, 이름은 잘 외우는 편이 아니라서. 아,이쪽은 임 유성이야. 2학년이고. 능력은 변신이랄까. 아직 커다란 바퀴벌레로는 변신 못하지만. 머리만 양인가 염소인가 되본적은 있어."
지나다니면서 한두번 봤던건 같은데 이름같은건 역시 잘 모르겠단 말이지. 역시 인기인이 되기엔 너무 멀었나보다. 가벼운 농담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
노을이 지고 어두워진다. 이정도로 어두우면 딱히 얼굴 안 바꿔도 알아볼 사람이 많진 않겠지. 저지먼트 완장도 찼으니까 피할 놈들은 알아서 피할테고. 그 대신이랄까 안그래도 비구름 때문에 어둑한 하늘이 더더욱 어두워진다. 순찰 하는 입장으로는 썩 달가운 일이 아니긴 하지.
"골목들? 요즘 또 흉흉한 소문이라도 도나보지? 안그래도 요즘 한동안 조용했으니 슬슬 또 돌아다닐 시기긴 하지. 머리 편한 친구들은 참 좋겠단말이야. 이쪽은 시험때문에라도 바빴는데."
물웅덩이를 찰박찰박 밟는 후배님. 표정 보면 아무래도 동심에 빠져서 물장구 치는 기분은 아닌것같은데. 역시 어두워서 그런가?
안주머니에서 휴대용 손전등을 꺼내 불을 비췄다. 이정도면 대충 걸려서 넘어지진 않겠지. -
685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9:45:23앗, 잠깐 나갈 일이 생겼네요..
아마 오래 걸리진 않을것같은데.. ㅠ -
686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9:49:54다녀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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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다빈주 (109917E+59) 2019. 6. 7. 오후 10:07:47와아아 타ㅡ노시...
친척 님들 날 집에 보내줘여...(흐릿) -
688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10:08:2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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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리아 - 유성 (3327154E+5) 2019. 6. 7. 오후 10:10:41그가 그녀의 이름을 외우지 못했다며, 먼저 자신을 소개하자 그녀는 그제서야 서로 제대로 된 통성명은 하지 않았음을 깨달은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일대일로 마주친 적은 거의 없었던가. 부실에서도 몇 번 뵈었고, 오가다 마주치기도 했으니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실수했네요. 조금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아니에요. 저야말로 소개가 늦어서 죄송해요. 저는 1학년 유리아라고 해요. 능력은, 음.. 원하신다면 선배님을 바퀴벌레로 변신시켜드릴 수 있는 정도..일까요?"
농담이에요. 그녀는 제 능력을 소개한다며 농담인 듯 아닌 듯 애매한 말을 내었다. 물론 곧바로 농담이라며 고개를 저었지만. 사실 완전한 거짓은 아니었다. 선배님께 환각을 덧씌우면 못할 건 없으니까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본래 타인에게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꺼려하던 그녀였지만, 이곳에서 여러가지 크고작은 일들을 겪다보니 어느정도 바뀌기도 했고, 사실 애초에 꼭 그런 이유 때문은 아니었다. 바퀴벌레라니, 끔찍하잖아요. 벌레는 정말 싫어요..
그녀는 '또 흉흉한 소문이 도느냐'며 그녀의 얘기에 대꾸해주는 그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두어 번 끄덕였다.
"특히 그쪽은 주기적으로 신고가 들어오는 것 같아요. 뭐.. 골목이 그런 짓들을 하기에 딱 알맞기는 하죠.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그러게요. 한가한가보죠, 허구한 날 신고가 들어오는 걸 보면요."
덕분에 일이 늘어가는 저희 사정도 신경써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녀는 비교적 건조한 웃음을 내뱉으며 말을 덧붙였다. 누군가를 욕하는 것은 별로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종일 비가 오는 날 밤에 그들을 단속하는 일까지 생긴 자신들의 사정을 보면 이정도는 얘기해도 괜찮지 않나 싶다.
이윽고 그녀는 자신들의 앞에 빛이 비춰지는 것을 보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바로 앞에 비교적 커보이는 물웅덩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그녀는 당황한 듯 잠시 제 발을 바라보다, 이윽고 폴짝 뛰어 제 앞의 물웅덩이를 뛰어넘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발이 다 젖는 건 피할 수 있겠네요."
그녀는 그들의 발 앞을 비춘 빛의 출처가 유성이 들고 있는 손전등임을 확인하고서, 작게 웃으며 그에게 감사인사를 건네었다. -
690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10:11:17앗아 제가 너무 늦었네요ㅠㅠ 유성주 다녀오시구 다빈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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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유성주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10:13:42돌아왔습니다 너무 늦은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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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10:17:09앗 어서오세요! 물론이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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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10:21:47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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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유성-리아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10:32:55바퀴벌레로 변신시키는 능력이라니. 나는 딱히 아버지가 던진 사과를 맞고싶은게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바퀴벌레로 변신한다면 곤란하다. 뭐, 염소 머리였을 때도 곤란하긴 했지만. 그나저나 유리아라. 왠지 외국 이름같은 느낌인데. 뭐, 그렇게보면 내 이름도 중국계쪽 이름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으니까 문제될 건 없을거같다. 예쁜 이름이네.
"정말로 변신하고싶은건 아니니까 괜찮아. 나는 소설 주인공도 아니니까. 뭐, 레벨이 올라가면 비슷한건 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타인을 변신시키는 능력인가... 이쪽도 이쪽이지만 저쪽도 활용 방안에 대해선 꽤 고민 많이 해야할것같다. 요인 보호나 물건 보호같은데에는 쓸만할지도 모르겠는데. 다이아몬스를 초코바로 변신시켜서 잡동사니에 섞어둔다거나..
내 능력이라면 요인으로 변신해서 대역으로 서는 정도려나. 물론 한번 선 다음엔 입막음 당하든 전속이 되든 둘 중 하나가 되겠지만. 딱히 그런 일엔 취미도 흥미도 없으니 장래적으론 괜찮겠지.
"주기적으로 신고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건가. 용캐도 아직 코뿔소들이 때려 부수지 않았구만. 아니면 다 때려부수고도 남아있는건가? 이쪽은 전투력도 약해서 딱히 치고박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는데. 후배님 말대로 그냥 한가하고 한심한 한량들이면 좋겠네. 적당히 주의만 주고 끝날 정도로. 오늘은 날도 꿉꿉하니까 담배 정도도 경고만 하고 보낼 수 있을것같아. 물론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가겠지만."
늘어가는 일거리에 투덜거리는 후배님이 정말이지 공감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어두컴컴한 날에 쓸모없는 일이나 하고다니는 음침한 녀석들은 상대하기 싫거든. 특히 비오는 날에는 영 기분도 안좋단 말이야. 벌써부터 진득한 습기에 피부도 끈적끈적해지는 기분이고, 바지 밑단은 이미 물과 한 몸이 된지 오래고. 별 일 없이 빨리 순찰 끝내고 돌아가서 다시 씻고 싶은 욕망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이런 잡 생각을 하느라 불행하게도 후배님이 폴짝 뛰어넘은 물웅덩이를 보지 못하고 또다시 찰박찰박하는 소리와 함께 내 옷의 수분 함류량이 잔뜩 올라가버렸다. 정말이지 비오는 날은 영 마음에 안든다.
"다행이네. 후배님 신발은 멀쩡해서. 불행하게도 내 신발은 아닌것 같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이네-"
한 손으론 우산을 한 손으론 손전등을 든 채로 순찰을 이어나간다. 리듬감 있게 찰박찰박거리는 신발이 마치 늪지 안을 걷는 기분을 들게 했지만 이렇게 된거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싶은 심정으로 거침없이 발걸음을 내딛는다. 지금 기분이라면 담배고 뭐고 전부 때려눕혀 버릴 수 있을것같은 기분이다. -
695 리아 - 유성 (3327154E+5) 2019. 6. 7. 오후 11:08:56주기적으로 신고가 들어올 정도로 심각하냐며, 용케 코뿔소(목화고 저지먼트)가 때려 부수지 않았다며 농담인 듯 아닌 듯 말을 하는 유성의 말에 그녀는 어깨를 한 번 으쓱이며 대답했다.
"음, 아마 후자라고 생각해요. 저희야 지금처럼 날 가리지 않고 순찰하지만, 불량학생을 안티스킬에 넘기더라도 폭력이 행해지는 게 아니면 큰 처벌은 없다고 들었거든요. 게다가 목화고 학생들이 아니면 저희가 벌점 등의 처벌을 할 권한은 없으니까요."
이마저도 저지먼트가 각 학교의 선도부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게다가 교외에서 마주치는 경우는 사복을 입어 신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없거나 도망치는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안티스킬에 넘길 수 있는 정도가 비교적 편하기는 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부터 저지먼트 자격 탈락일까요? 조금 지친 걸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전투력이랄까, 일단 능력만 보면 동시에 둘 이상을 상대하는 게 불가능해서.. 가능하면 간단하게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무력이 필요한 상황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 날씨에 격렬한 무언가를 하자니, 금방 비에 다 젖어버릴 것 같아서 싫잖아요. 음, 생각해보니 그정도 상황이 되면 저희 선에서 정리하는 게 아니라 안티스킬을 불러야겠네요."
그래도 싫은 건 싫은 거지만요. 중얼거리며 한마디를 덧붙이고선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불량학생을 상대하는 게 싫다니, 저지먼트면서 너무 나태한 생각일까요? 하지만 평화로운 게 여러모로 좋잖아요? 불량한 짓을 하지 않으면 불량학생을 상대하지 않아도 되는데..! 역시 불량학생이 나빠요. 아니, 불량학생 뿐만 아니라 나쁜 짓을 하는 모든 게 나빠요. 응..
비가 와서 그런지(?) 나사가 하나 빠진 듯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생각을 진행시키던 그녀는, 유성의 '신발이 주인을 잘못 만나서 고생'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그대로 말을 내뱉었다.
"앗.. 물웅덩이가 잘못했네요. 비 오는 날씨가 나빠요.. -아니, 그렇다고 그렇게 막 가시면..괜찮으세요..?"
조금 멍한 정신으로 아무말을 내뱉던 그녀는, 곧 그가 물웅덩이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거침없이 발걸음을 내딛자 깜짝 놀라 그의 얼굴과 그의 신발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
696 개 (4204064E+6) 2019. 6. 7. 오후 11:15:50예전에 풀던 국어 문제집에 그런 지문이 있었던 것 같다. 전문은 기억나지 않지만 이 지문 만큼은 확실히 기억에 남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내용은 이랬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을 '천붕'이라고 한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뜻이다. 나는 아버지의 상을 당하고서야 비로소 이 표현이 옮음을 알았다.
맞다. 유달영의 '슬픔에 관하여'라는 수필의 내용이다. 굳이 이걸 왜 기억하냐고 묻는다면, 이해하기가 어려웠다고 해야하나. 아니, 문제를 이해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을 굳이 천붕이라 하는 것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는 것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나를 입양한 아버지가 은휘성이고, 지금 그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았는데도 그걸 이해하려 하는게 이상하다고?
음, 뭔가 하나 단단히 오해한 게 있는 것 같다. 나는 지금의 아버지 이전으로, 나를 인첨공에서 제일 처음 거둬준 아버지가 한 분 더 계셨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사인은 아주 간단하다.
자살이었다.
음, 어디부터 설명해야하나. 그러니까...내가 아주 어릴 적, 여덟살인가? 아무튼. 그때 나는 우리 부모님 손을 잡고 인첨공에 들어왔다. 사랑받고 귀염둥이로 자랐던 나는 부모님이 떠나고 난 뒤 연구원들의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레벨 스캔에서 0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여주었고, 0의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어린 나이에도 뼈가 아플 정도로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다. 뭐긴 뭐겠나? 인첨공이 미쳐있다는 사실이겠지. 나는 열등생, 쟤는 엘리트. 열등생의 차별은 꽤 큰 편이다. 부모님이 보고싶어 편지를 써도 편지는 다시 반송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달았다.
엄마랑 아빠가 날 버렸어!
오, 물론 지금까지 그 사실을 믿지는 않는다. 그야, 우리 부모님은 나를 끔찍하게 사랑하셨으니까. 지금이라면 아버지께 부탁이라도 해서 부모님의 근황을 묻고 싶겠다만..유감스럽게도 그러고 싶지는 않다. 내 직감이 부르짖었거든. 우리 부모님은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여하튼. 어린 나는 혼잡한 도심가에서 나 혼자 시골 구석에서 상경한 사람마냥 동떨어진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나를 아들로 받아준 게, 한 연구원이었다. 지금의 아버지와 절친한 관계였고, 내 레벨 스캔을 도와주었던..음, 어쨌든 이러저러. 연구원은 나를 아들처럼 키웠다. 내 나이 아홉살의 일이다. 그때 우리 아빠는, 아버지는? 음. 열등생 차별 피해자들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해 작은 자경단을 만들었다. 나도 당연히 아버지를 따라 많은 사람들을 보았고, 많은 피해자를 만났다. 열등생이라는 이유로 엘리트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학생이나, 심하게는...말을 말아야지. 아무튼. 그때 아버지는 우리가 아주 소중한 존재라고 했다.
그렇지만 그게 수틀린게 내 나이 열한살이겠다. 자경단은 스킬아웃 집단이 되었고, 나는 개가 됐다.
이러저러한 속사정은 말하기가 힘들다. 아직 나는 더 깊은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경박한 친구는 아니다. 이것저것 다 생략하고, 설명을 내 기준에서 간단하게 끝마치자면.
내가 아버지가 죽는 걸 봤는데 그렇게 슬프지는 않았다고 느껴서 그런거지 뭐. 아버지는 경찰, 안티스킬, 그리고 나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총을 꺼내더니 그대로 입안에 넣고 방아쇠를 당겼다. 몇 사람은 기함하고, 몇 사람은 상황을 수습하지 못하고 멍하니 그 장면을 바라보고. 뭐라고 해야할지. 아비규환이라는 단어를 여기서 쓰는건가 싶었다. 그때 나는 뭘 했냐고? 뭘 했겠나. 감상평을 남기고, 뒷목을 슬슬 문지르다가 웃었다. 죽은거면 죽은거지 뭐. 그리고 멍하니 서있던 안티스킬한테 빨리 수갑이나 채우라고 재촉했던 것 같다. 이게 몇년 전이냐면야....2학년 초반.
한동안 잠을 안 잤다. 눈을 감으면 그가 내게 말할 것 같았다. 조이야, 양조이. 우리 아들. 다 너를 위해서고, 다 인첨공을 위해서며,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란다. 라고. 그땐 개소리라고 믿었다만..
지금에서야 깨달은 것 같다. 이 미쳐버린 작은 사회에서, 아버지가 옳았음을.
아직도 내가 충견임을.
조이가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양 손으로 얼굴을 덮는 밤.
등에 새겨진 문신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697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11:20:49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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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11:21:45앗..아앗..조이쟝....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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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조이주 (4204064E+6) 2019. 6. 7. 오후 11:29:40^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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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11:37:31저 독백 뭐예요..! 대체 뭐냐고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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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유리아 - 몇 번째인지 잊어버린 훈련 (3327154E+5) 2019. 6. 7. 오후 11:40:10>>0
툭, 투둑.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며 만들어낸 리듬이 그녀의 귀를 간질였다.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기라도 하는 것인지, 지난 저녁부터 주욱 비가 내렸다. 이제 그녀는 더이상 비가 무섭지 않았고, 같은 이유로 두려워했던 여름을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과연, 그녀가 모든 것을 이겨냈다고 할 수 있을까.
원래 상처는 오래 가는 법이다. 스스로가 자초한, 더이상 손쓸 수 없는 상처라면 더욱.
그녀는 아직도 그날의, 그 여름의 사고가 그저 사고일 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사건은 아니었다.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그 말을 꺼내지 않았더라면, 아니, 멀어져가는 붉은 우산을 용기내어 붙잡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일 수는 있었다. 그러니까, 그녀가 자초한, 그녀 때문에 일어난 사고라는 것이다.
그녀는 빗소리도, 붉은 우산도 이겨냈지만, 어떻게 해도 그 생각만큼은 이겨낼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생각은 그녀의 나약함을 통해 종종 그녀의 꿈에, 무의식에 나타나곤 했다. 특히나, 지금처럼 비가 오는 밤에.
그럴 때마다 그녀는 나약해질 수밖에 없었다. 아마 그녀가 가장 나약해질 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녀는 아무런 힘을 쓸 수 없었다.
그저 아파하고, 자책하고, 스스로에게 화를 낼 뿐이었다.
그러다 못이겨 도망칠 뿐이었다. 그 겨울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그녀는 오늘도 도망쳤다. 그녀는 저 스스로에게 환각을 걸어 모든 것을 지워내, 아무 것도 없는 곳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한 번 도망친 사람. 더 도망칠 길이 있을 리 만무했다.
/ 훈련훈련이애요 :3 -
702 리아주 (3327154E+5) 2019. 6. 7. 오후 11:41:53>>699 아안이 그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그 웃음은 몬가요.. 바로 위에 엄청난 내용의 조이쟝 독백이 있는데..! 조이쟝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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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유민주 (6667943E+5) 2019. 6. 7. 오후 11:43:20아니..왜 다들 끙끙 앓는 겁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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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유성-리아 ◆pc56Zy/gs6 (3274378E+6) 2019. 6. 7. 오후 11:44:52"뭐 그렇기야 하다만. 그 말대로 학생이 아니면 안티스킬로 넘기는게 최선이고. 뭐 그쪽도 그쪽대로 일은 하겠지만.. 역시 한번 손 댄 친구들은 꼭 끝까지 하더라고. 썩 좋은 광경은 아니다만. 애초에 거기서도 별로 엄벌 주는건 아니니까 그런가봐."
딱히 엄벌주의는 아니지만 며칠 전에 걸린 녀석이 며칠 사이에 또 걸리고 또 걸리는걸 보면 여러모로 착잡해지긴 하지. 그렇다고 무작정 세게 들이받는것도 취향은 아니고. 역시 반복될수록 씨게 잡는게 최고같은데. 마음대로 될 리가 없긴 하지.
"우리가 싫은 만큼 그쪽도 별로 그런걸 좋아하진 않을걸? 뭐, 해저유치원 출신같은것만 아니라면. 그쪽 친구들은 거의 방수기능 탑재하고있잖아. 레벨 0이 아니라면. 물론 그 친구들도 별로 흔하진 않고. 그러니까 오늘같은 날은 서로 얌전히 보내거나... 아니면 지금의 나처럼 이미 젖은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물놀이라도 하고있지 않을까. 저기 저 친구들처럼"
우산도 내던지고 빗 속을 내달리는 무리들을 가리켰다. 오랜만에 동심이라도 찾은듯한 모습에 실소가 절로 나온다. 저 뒤에 붙어있는게 안티스킬이라면 이쪽도 달려나갔겠지만 다행히 그냥 술래잡기라도 하고있는 모양이다. 저러다 감기라도 걸리면 고생할텐데. 뭐,나이도 있는 양반들이니 알아서 하시겠지.
성큼성큼 걷는 발걸음에 후배님도 놀란듯 따라온다. 아마도 웅덩이는 잘 피해서. 아직 나처럼 신발 속에서 잘박잘박 거리진 않는것같다.
"아까 뛰어 올 때부터 이미 포기했어. 갈아신을 신발이랑은 있으니까 내일 세탁소에 맡기던지 할래. 그냥 이 비...큼큼, 불유쾌한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을 뿐이고."
역시 장화라도 신고 올걸 그랬나. 그랬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어둑어둑하고, 길도 젖었으니 발에 걸리는것도, 미끄러지는것도 조심하면서 발걸음을 서둘렀다. -
705 리아 - 유성 (3831515E+5) 2019. 6. 8. 오전 12:15:29"그렇겠죠..? 사실 오늘 같은 날은 밖에 나가기도 좀 귀찮고, 걱정스럽고 그렇잖아요. 그런 걸 다 이겨내고까지 나와서 허튼 짓을 할 사람이 없기를 바라야겠네요. ..음, 그렇네요. 저런 분들은 제외하구요."
애초에 저런 건 허튼 짓도 아니니 상관 없으려나요. 그녀는 그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보다, 이내 피식 웃으며 말했다. 예전에는, 그러니까 꽤 어렸을 때는 저도 비가 오는 날에 줄곧 저렇게 밖에서 뛰놀곤 했는데 말이에요. 그녀는 문득, 대여섯살 적의 그녀가 좋아했던 분홍색 우비가 떠올라 작게 소리내어 웃었다.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샛노란 장화도. 비 오는 날에는 이런 기억도 있었네요. 그날의 여름이 너무-그랬어서. 이런 건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물론 이제와서 기억해봤자-.
그녀는 갑자기 저도 우산을 던져버리고 비를 맞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지만, 놀러 나온 것이 아니라 순찰중임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며 가까스로 유혹을 참아내었다. 대신, 비어있는 한 손을 뻗어 우산 밖으로 내밀었다. 차가운 비에 금새 젖어버린 손을 보며 그녀는 만족스러운 듯 입꼬리를 올렸다.
"저러다 미끄러지면 다칠텐데, 조심하라고 주의라도 줘야겠어요."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녀는 저 앞에서 비를 맞으며 달리는 청춘(?)들 중 아무나를 택하고, 조심스럽게 연산식을 외웠다. 빗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라는 말이 아마 상대의 뇌를 통해 귀에 들리지 않았을까. 그녀는 상대가 깜짝 놀라지 않게, 이쪽에서 소리친 듯한 환청으로 옵션(?)도 달아주었다. 이윽고, 저 멀리서 "미끄러우니까 조심하래!"라는 소리가 미약하게나마 들리는 것을 들은 그녀는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와는 별개로, 그녀는 비에 젖은 신발은 이미 포기했다며 성큼성큼 걸음을 옮기는 유성을, 마찬가지로 속도를 조금 내어 따라갔다. 최대한 조심하며 물웅덩이를 피해갔지만, 걸음이 조급해지니 조금씩 물웅덩이를 밟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듯했다. 물론 아직까지 단화 속에 물이 들어가지는 않았으니 다행일까. 그녀는 이 유쾌하지 않은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동감이었다. 그녀도 가능하다면 최대한 빨리 이 순찰을 끝내고 싶었으니까. 순찰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래, 누차 언급했듯 비 오는 날씨의 문제였지만.
"그럼 저희 좀 빨리 걸을까요? 마침 여기서 꺾으면 문제의 그 골목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물론 마음이 조급하다고 주위 순찰을 대충 하면 안 되겠지만요. 그녀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며 말을 덧붙였다. 위험(?)지역 근처이니, 이곳 역시 제대로 봐두는 게 좋을 듯했다. 어쩌면 어슬렁거리는 누군가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물론.. 제발 아무 일도 없기를 바라고 있지만요."
혼잣말을 하듯 작게 중얼거리고선, 곧 그녀 역시 가디건 주머니에 넣어둔 손전등을 켜, 주위를 둘러보았다. -
706 조이주 (4904576E+5) 2019. 6. 8. 오전 12:42:42조이쟝은...조이쟝인골!!! ^-^!!!!!!!!
조이: 야호!!! (와장창 -
707 유민주 (5977519E+4) 2019. 6. 8. 오전 12:47:22....(흐릿(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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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리아주 (3831515E+5) 2019. 6. 8. 오전 12:50:11유성주 죄송하지만 혹시 킵하고 내일쯤 이어도 괜찮을까요..? 제가..주말이지만 내일도 출근이 있어서 이만 들어가봐야 할 것 같아요8ㅅ8.. 답레 쓰는 속도도 느렸는데, 먼저 킵하자고 해서 죄송해요ㅠㅠ 답레 주시면 내일 저녁쯤에 이어두겠습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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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유성주 ◆pc56Zy/gs6 (7244797E+5) 2019. 6. 8. 오전 12:54:40아이구... 괜찮습니다. 그럼 지금 쓰고있는것까지만 쓰고 나머지는 난중에 마저 하도록 해요 :)
먼저 들어가셔도 괜찮습니다.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710 유성주 ◆pc56Zy/gs6 (7244797E+5) 2019. 6. 8. 오전 12:55:22느긋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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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유민주 (5977519E+4) 2019. 6. 8. 오전 12:57:48저런..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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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유성-리아 ◆pc56Zy/gs6 (7244797E+5) 2019. 6. 8. 오전 1:00:20"나였으면 이런 날에는 방 안에서 꼼짝도 안하고있을걸? 뭐.. 오늘 순찰 아니었으면 부활동이나 계속 하고 있었겠지만.아마도. 최소한 그쪽은 눅눅하진 않거든. 바지나 신발이 젖지도 않았을테고."
대신 옷이 노동의 산물로 흠뻑 젖었으리라. 방금 갈아입고 온 옷처럼.
잠시동안 후배님이 추억에 잠겨있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약간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우산은 어쩔 수 없어도, 좀 더 큰 몸으로 변하고, 겉옷도 뒤집어서 다른 옷마냥 입고. 저지먼트 완장도 다른 팔에 맸다. 안주머니에서 늘 쓰고다니던 선글라스도 쓰고... 한참 더 신경쓰고있는거같으니 사탕까지 물어서 완벽하게 이미지 체인지 완료! 목소리까지 낮고 걸걸하게 바꿨다.
만약 보고있었다면 조금 놀라겠지만... 뭐 저 멀리에서 보고 놀란것도 같지만 거기까지 신경쓸 바는 아니지. 어차피 어둡고 비오고 하니까 기껏해야 도시괴담 정도로 끝나려나.
미끄러지겠다며 주의를 준다곤 했지만 딱히 행동은 안하는걸 보니... 사실 아무것도 안한다기보단 아마도 능력이라도 쓰고있는 거겠지만. 그러면 아까 그 변신 운운한건 거짓말이었나?
저 멀리서 조심하자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딱히 이쪽에서 말한건 아니니까 역시 그런 계통의 능력이겠지. 텔레파시라던가. 음 역시 저지먼트 내에서는 눈에서 빔같은건 못찾아보겠네. 왜지? 초능력 하면 생각나기 쉬운 베스트 5에는 들어가지 않던가? 왜지? 왜지감자? 콜라, 햄버거 먹고싶다.
잠시 딴길로 샌 생각도 잠시. 후배님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주의를 줬다.
"저 사람들도 사람들인데, 리아양도 조심하셔야지요."
"...장난이었어. 생각보다 감쪽같나? 당연히 그렇겠지만. 레벨은 낮아도 정확성에는 자신이 있거든."
방금 전의 경쾌한 목소리와 대조되는 낮은 목소리로 웃다가 슬며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으으 역시 다른건 몰라도 온 몸이 삐걱대는건 익숙하지가 않구만.
그런 장난도 치면서, 골목쪽을 향해서 걸어나왔다. 다행히 비가 와서인지 사람은 없고 물웅덩이만 한가득이다. 다행히 빨리 돌아가고 싶다는 말에 후배님도 공감한듯이 발걸음에 맞춰주면서 걸음을 빨리 했다. 나로써는 다행이지만.. 괜히 재촉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이쪽인가. 제발 아무것도 없어라. 굳이 하나 있을거라면 평온과 평화중에 시간 남는쪽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둘 다 있었으면 좋겠는데."
혹시 모르니 안그래도 어두운데 괜히 썼다 싶은 선글라스는 도로 집어넣고 골목 안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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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유민주 (5977519E+4) 2019. 6. 8. 오전 1:07:18여담이지만 스포 기능이 생기고 나서부터 이런 일상 레스를 저도 모르게 긁어보고는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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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유성주 ◆pc56Zy/gs6 (7244797E+5) 2019. 6. 8. 오전 1:32:08호애애...
뭐 발견하신건 있나요? -
715 유민주 (5977519E+4) 2019. 6. 8. 오전 1:34:45음..아니요! 아직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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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유민주 (5977519E+4) 2019. 6. 8. 오전 1:46:08유민주는 잠을 자러 가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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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전 10:42:2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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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Капитан◆YdCzFQd4qI (2536772E+5) 2019. 6. 8. 오후 1:15:59좋은 주마아아아알입니다 :3
할 일이 태산이지만요 어흐흑 -
719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2:15:38밥을 다 먹고 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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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다빈주 (889372E+49) 2019. 6. 8. 오후 2:21:37더위에 너모 약하내오.. :3 두통에 시달렸...(흐릿)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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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2:34:14어서 오세요! 다빈주! 몸은 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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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6:10:05유민주가 스레를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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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다빈주 (0202418E+5) 2019. 6. 8. 오후 8:08:15지금은 제법 나아졌어요! 약을 먹으니까 그대로 꾸벅 잠들 정도라..(흐릿)
이젠 아무래도 좋으니까 집 가고 싶습니다...(흐릿) -
724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8:17:02밥을 다 먹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음..음...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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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조이주 (2466245E+5) 2019. 6. 8. 오후 8:27:16오늘도 난 술을 마~~셔~~~~~~~~~~~~
개꿀맛 술잔치 오졌다 ㅇㅈ ㅇ ㅇㅈ,.,.. -
726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8:33:33어서 오세요! 조이주!! :) 그리고 참취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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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리아 - 유성 (3831515E+5) 2019. 6. 8. 오후 8:36:48- 저 사람들도 사람들인데, 리아양도 조심하셔야지요.
"아,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
그녀는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며 주의를 주는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감사 인사를 건네다, 여태껏 대화하던 상대의 목소리와는 다른 목소리임을 깨닫고 말을 멈춘 후 상대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유성이 서있어야 할 자리에 유성은 없고, 선글라스를 쓴 웬 덩치 큰 남성이 그녀의 옆에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녀는 낯선 남성이 기척도 없이 제 옆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가, 곧 경계하듯 그를 바라본 채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그를 빠르게 한 번 스캔한 그녀가 발견한 것은, 낯선 이의 머리 위에 씌여져 있는 유성의 우산, 그리고 팔의 방향은 다르지만 아무튼 착용되어 있는 목화고 저지먼트 완장, 조금 전에 봤던 흠뻑 젖은 운동화였다. 그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 조금 전의 대화가 떠올랐다. 대화라고는 해도, 정확히는 유성의 자기소개였다.
- 능력은 변신이랄까. 아직 커다란 바퀴벌레로는 변신 못하지만. 머리만 양인가 염소인가 되본적은 있어.
그제서야 그녀는 상대가 유성임을 깨달은 듯 "아."하는 짧은 탄성을 내뱉었고, 그와 동시에 장난이었다는 유성의 말이 들려왔다. 조금 전의 굵고 낮은 목소리와는 대조되는, 경쾌한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에 그녀는 경계를 풀고-물론 순찰중이기 때문에 완전히 경계를 풀 수는 없었다- 짧은 한숨을 내쉬었다. 나름, 안도의 한숨이었다.
"'생각보다' 감쪽같다구요? 농담이시죠? 저 진짜 놀랐어요.. 순찰 중인데 하마터면 소리 지를 뻔-.."
그녀는 그에게 자신이 얼마나 놀랐는지, 그리고 방금 그 장난이 얼마나 무모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얘기하던 중, 유성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목격하고선 저도 모르게 말을 멈추었다. 오, 세상에... 그러니까.. 변신이 이런 식으로.. 바뀌는.. 음... 뭐랄까.. 현실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네요. 저처럼 완성된 무언가를 덧씌우는 방법도 아니고, 신체 모형이 변하려면 이렇게 변하는 게 맞는..거겠죠. 그래도..음... 시각적으로... 좋지는 않네요..
그녀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그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내 정신을 차렸다. 그제서야 자신이 상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챈-정확히는 자신이 상대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보다 자신이 실례를 범하고 있음을 먼저 알아챈 것이지만- 그녀는 놀란 듯 "앗"하는 짧은 소리를 내뱉으며 그의 얼굴로 향해있던 시선을 곧바로 내리고, 다급하게 사과를 건네었다.
"빤히 쳐다봐서 죄송해요.. 눈앞에서 이렇게.. 신체가 직접 변하는 건 처음 봐서.. 아,아무튼. 또 이렇게 몰래 변신해서 놀래키시면, 그땐 진짜로 선배님을 바퀴벌레로 만들 거예요."
진짜 가능하다구요. 그녀는 자신의 말이 실현 가능함을 강조하듯 말을 덧붙이고선, 나름 진지하다는 듯 유성의 눈-정확히는 선글라스 너머에 있을 그의 눈-을 빤히 바라보다 이내 곧 슬쩍 입꼬리를 올려 웃어보였다.
비가 오기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이곳에는 아무 것도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 골목의 근처에는 아직까지 위험으로 보이는 것도, 사람도 없었다. 그럼 이제 살펴야 할 곳은 그 골목이었다. 제발 아무 것도 없으라며, 평온과 평화가 깃든 순찰이 되길 바라는 듯한 유성의 말을 들으며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녀 역시 제발 아무도, 아무 것도 없기를 바라며 골목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골목은 위치상 주변 주택가를 가로지르는, 나름 긴 골목이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어둡고 음침한 것이, 불량학생 혹은 스킬아웃 등의 무리들이 모이기 딱 좋을 듯했다. 실제로도 그렇게 사용되기 때문에 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것일테지만.
손전등으로 골목 이곳 저곳을 비추며 골목 안으로 들어가던 그녀가 골목 반절쯤 들어갔을 즈음, 담 아래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 무더기를 발견하고 그것을 손전등으로 비추었다. 비에 푹 젖은 것이, 적어도 몇 시간 전부터는 아무도 오지 않은 듯했다. 주위에 인기척도 딱히 없는 듯했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 골목 끝까지는 들어가볼 생각이었다. 그녀는 교복 치마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어, 무릎을 굽혀 몸을 숙이고선 비에 젖은 담배꽁초 사진을 찍었다. 순찰 보고서에 올릴 용도였다.
"아직까지는 저희가 바라는대로 아무 것도 없는 것 같네요. 끝까지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쵸? 가볍게 덧붙여 물은 그녀는, 숙였던 몸을 일으키고선 다시 골목 안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
728 조이주 (2466245E+5) 2019. 6. 8. 오후 8:40:30사람을 취객 취급하다니...내는..아주..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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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8:42:35.....(빤히(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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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리아주 (3831515E+5) 2019. 6. 8. 오후 8:44:08조이주 유민주 안녕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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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8:56:38으어어..또 다시 하루가 지나가네요. 안돼...토요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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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리아주 (3831515E+5) 2019. 6. 8. 오후 9:00:35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사라질까요...ㅠㅠ 랴주는 이번주 주말이 지나면 다시 바빠질텐데, 안 돼 가지 마 토요일쟝..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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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9:11:52그거야 평일은 5일, 주말은 2일...(시선회피) 주말이 빨리 사라질수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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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조이주 (4904576E+5) 2019. 6. 8. 오후 9:15:28집갱! 주말은...이틀밖에 없으니 빠르게 사라지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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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9:17:37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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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다빈주 (3542615E+4) 2019. 6. 8. 오후 9:55:41드디어 집에 온 다빈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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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9:56:20다빈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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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10:51:03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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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나래주 (4362642E+4) 2019. 6. 8. 오후 11:00:43나랮ㅈ
갱ㅅ
시간이 너무빨릊 -
740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11:04:06어서 오세요! 나래주! 아...아니..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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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나래주 (4362642E+4) 2019. 6. 8. 오후 11:07:48반갑습니다!! :3 연휴 언제 시작했다고 벌써 끝나가네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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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11:10:24....그러고 보니 연휴였죠. 이번 주...! 그..그래도...아직 하루 더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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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라이나주 (4282854E+5) 2019. 6. 8. 오후 11:48:0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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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유민주 (580377E+55) 2019. 6. 8. 오후 11:52:01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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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2:47:35받아라!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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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리아주 (8564725E+5) 2019. 6. 9. 오전 1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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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2:53:19엗...?! (동공지진) 어..어째서 리아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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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리아주 (8564725E+5) 2019. 6. 9. 오전 12:55:39이유를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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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01:11(동공지진) 하..하지만 세포분열을 활성화시키는 힘이니까 건강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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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리아주 (8564725E+5) 2019. 6. 9. 오전 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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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09: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이로군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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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리아주 (8564725E+5) 2019. 6. 9. 오전 1:10:31생각해보니 훈련레스를 잊어버렸네요.. 이럴수가..
이일단 오늘치 훈련레스는 자고 일어나서 써야겠습니다.. 오늘이 일요일일 리 없ㅇㅓ요..토요일쟝 돌아와..(현실부정) -
753 리아주 (8564725E+5) 2019. 6. 9. 오전 1:11:17>>751 그렇습니다 햅-삐엔딩입니다! 모두 셀룰러스티뮬레이션빔을 맞고 건강맨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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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16:39토요일쟝은 다음 주기를 위해서 저 멀리 멀리 사라졌습니다. 이제 다음 주기 전까지는 돌아오지 않아요...(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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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성주 ◆pc56Zy/gs6 (0215805E+5) 2019. 6. 9. 오전 1:38:44토요일을 놓아주었습니다...
바이바이! 토요일! -
756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40:42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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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44:15유민주는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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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1:16:09유민주의 갱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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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다빈주 (0188691E+4) 2019. 6. 9. 오전 11:38:35갱신!>: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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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전 11:39: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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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다빈주 (0188691E+4) 2019. 6. 9. 오후 12:07:47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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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12:14:17네!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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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다빈주 (0188691E+4) 2019. 6. 9. 오후 1:45:19그러내오!!>:3 좋은 오후입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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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리아주 (8564725E+5) 2019. 6. 9. 오후 4:06:05랴주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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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4:06:44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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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리아주 (8564725E+5) 2019. 6. 9. 오후 4:07:53유민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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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4:10:10오늘도 그다지 날씨가 덥지는 않네요.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불안합니다. 이러다가 확 더워지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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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요셉맨 (4096844E+5) 2019. 6. 9. 오후 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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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5:38:03(동공지진) 어서 오세요! 요셉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요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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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8:40:54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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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라이나주 (8496312E+5) 2019. 6. 9. 오후 9:30:4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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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9:34:2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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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라이나주 (8496312E+5) 2019. 6. 9. 오후 9:46:49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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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9:48:25네! 좋은 밤이에요!! 일요일이 사라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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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다빈주 (0188691E+4) 2019. 6. 9. 오후 9:50:30비와 천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천둥이 가장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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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9:52:4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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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다빈주 (0188691E+4) 2019. 6. 9. 오후 9:58:58반가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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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10:02:17(토닥토닥) 괜찮아요. 무사히 지나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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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이름 없음 (0188691E+4) 2019. 6. 9. 오후 11:00:25집앞에 청둥리 쳐수 놀랬읍니다ㅠㅠㅠ재발 그쳨ㅅ으면 좋갴ㅅ어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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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유민주 (8838131E+5) 2019. 6. 9. 오후 11:00:50으아아아...다빈주..!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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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전 12:00:21오늘자로 윤호주가 갱신을 2주일간 하지 않았기에 시트내림 처리를 받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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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조이주 (0989502E+5) 2019. 6. 10. 오전 8:21:52으아악 아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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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다빈주 (4365596E+5) 2019. 6. 10. 오전 9:17:53출근 싫어 아침 싫어...
천둥 소리가 더 이상 안들려서 진정하고 잠들었었내오:3 갱신하고 갑니다! -
784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전 10:32:46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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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Капитан◆YdCzFQd4qI (464482E+53) 2019. 6. 10. 오전 11:45:04주말... 내 주말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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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2:36:22당신의 주말. 12시간 전에 사라졌습니다. 아무튼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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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Капитан◆YdCzFQd4qI (464482E+53) 2019. 6. 10. 오후 1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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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2:54:53안녕하세요! 캡틴! 캡틴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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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유성주◆pc56Zy/gs6 (8242498E+5) 2019. 6. 10. 오후 2:13:41오늘도 행복하고 완벽한 하루우...구와악
시민,행복은 의무입니다. -
790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2:17:02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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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9673701E+5) 2019. 6. 10. 오후 3:04:26월루는 즐겁구만유:3 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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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5:33:07유민주의 갱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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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8:04:12유민주가 갱신할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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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라이나주 (3670825E+5) 2019. 6. 10. 오후 8:22:21저도 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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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리아주 (5363646E+5) 2019. 6. 10. 오후 8:22:31구아아...랴주 갱신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다시 헬일정이 시작되어서 이전의 동결과 비슷하게 될 것 같네요88.. 와중에 윤호주 시트내림이라니 아않이,,(동공대지진)
앗 그렇지 유성주 답레는 >>727에 있습니다 혹시 못 보셨을까봐..! -
796 조이주 (7555495E+5) 2019. 6. 10. 오후 8:23:17ㅋㅑㅏ아ㅏ아아악....(다부숨...
갱..신할게....랴주 어서오구 힘내구...8ㅁ8..!!!!! -
797 리아주 (5363646E+5) 2019. 6. 10. 오후 8:23:46>>794 10초 차이..! 이나주 안녕하세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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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리아주 (5363646E+5) 2019. 6. 10. 오후 8:24:26아앗 조이주 어서오세요~! 다 뿌숨이라니 무슨 일이신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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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조이주 (7555495E+5) 2019. 6. 10. 오후 8:26:54이나주도 어서오구~~~~~~~~~
앗 뿌숨의 이유는..이유는..!!!!!!! ^ㅁ^
날이 더워져서 요리하기 싫어...!!!! (뭔 -
800 라이나주 (3670825E+5) 2019. 6. 10. 오후 8:27:11다들 구름처럼 몰려드네요!
안녕하세요~ -
801 리아주 (5363646E+5) 2019. 6. 10. 오후 8:28:53>>799 앗 몬지 알 것 같아요.. 더우니까 불 앞에서 요리하기 넘..싫어요...라면도 끓이기 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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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8:30:07이나주와 리아주, 조이주 셋 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윤호주는...(침묵) 저...저는 그저 규정에 따라서..!!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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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조이주 (7555495E+5) 2019. 6. 10. 오후 8:32:44>>801 맞아 더우니까 불 앞에서 요리하기 싫구..라면도 귀찮고....불 많이 쓰는 요리는 필요없어....그런건..필요없다고.......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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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9:17:05어느새 9시...유튜브...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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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Капитан◆YdCzFQd4qI (8539197E+5) 2019. 6. 10. 오후 10:27:24집...이지만 아직 일이 많구만요 아악 누가 날 죽여줘..(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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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0:28:05어서 오세요!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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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머리가 이상해진 Капитан◆YdCzFQd4qI (8539197E+5) 2019. 6. 10. 오후 10:48:15반가워요 반가워요... 아악..
이 미친 업무량에서 도피하기 위해
[뭐든 물어봐도 되지만 전부 답해주진 않을 QnA]를 다시 개최해야겠군요(대체 뭔 -
808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0:59:32.....(동공지진) 캡틴은 정말로 괜찮은 것이 맞습니까..? 많이 지쳐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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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머리가 이상해진 Капитан◆YdCzFQd4qI (8539197E+5) 2019. 6. 10. 오후 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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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1:04:17.......(토닥토닥) 돈뭉치...일단 제가 먼저 가로ㅊ...아니...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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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머리가 이상해진 Капитан◆YdCzFQd4qI (8539197E+5) 2019. 6. 10. 오후 11:06:34유민주... 쟈니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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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1:13:54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혹시 위험한 것이 아닌지 확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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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라이나주 (3670825E+5) 2019. 6. 10. 오후 11:14:41캡틴이 매우 힘내고 있군요...
힘내요!! -
814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1:27:11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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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다빈주 (7104893E+4) 2019. 6. 10. 오후 11:52:24갱신합니다:3!!!
내일 2시간 30분 이상 가야 하는 것이 실화입니까(주륵) -
816 유민주 (5397249E+5) 2019. 6. 10. 오후 11:58:2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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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다빈주 (9414863E+5) 2019. 6. 11. 오전 12:01:08반가우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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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머리가 이상해진 Капитан◆YdCzFQd4qI (5886755E+6) 2019. 6. 11. 오전 12:06:26이나주 다빈주 어서오십셔 :3
꺼흑 넘모 힘드네요... 체력땜에 슬슬 자야하는데...(죽은눈 -
819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전 12:08:15왜..왜 다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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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머리가 이상해진 Капитан◆YdCzFQd4qI (5886755E+6) 2019. 6. 11. 오전 12:18:42그러니 QnA시간을 갖도록 하겟슴니다(뜬금(?
뭐든 질문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엔 답변대신 부대찌개 펭귄짤을 달아드립니다(????)(이 캡틴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
821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전 12:20:06다음 결전이 마지막 에피소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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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머리가 이상해진 Капитан◆YdCzFQd4qI (5886755E+6) 2019. 6. 11. 오전 12: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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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전 12:23:44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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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다빈주 (3345653E+6) 2019. 6. 11. 오전 8:18:35갱신!! 에엗 펭귄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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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전 10:32:06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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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Капитан◆YdCzFQd4qI (3361515E+5) 2019. 6. 11. 오후 1:10:52프에에엥귀이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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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조이주 (9169931E+6) 2019. 6. 11. 오후 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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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다빈주 (2123496E+6) 2019. 6. 11. 오후 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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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다빈주 (2123496E+6) 2019. 6. 11. 오후 1:35:18모두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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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Капитан◆YdCzFQd4qI (3361515E+5) 2019. 6. 11. 오후 1:38:59놬놬!!(?
조이주 다빈주 어서와요 :3 다들 맛점하셨나오? -
831 조이주 (6873111E+6) 2019. 6. 11. 오후 1:52:38놬!!!!!!!!
안녕~~~~ 맛점...샌드위치 먹었어! ^♡^!! -
832 다빈주 (9028172E+5) 2019. 6. 11. 오후 2:29:37맛점했어오!! 두유와 두부!>:3
미묘하게 콩파티였읍니다:3 -
833 라이나주 (5048716E+5) 2019. 6. 11. 오후 4:23:35갱신합니다!
저거 마지막일지 아닐지 모르니 하루빨리 이나 이벤트를 해봐야 겠네요!
다들 언제쯤 괜찮나요! -
834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5:45:12유민주가 갱신합니다! 음...저 같은 경우는 이번 주말은 조금 약속이 있어서 접속이 힘들 것 같기에..그때만 아니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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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다빈주 (8465212E+6) 2019. 6. 11. 오후 5:48:16퇴근 갱쉰!!!>:3 와아아! 이제 약 3시간만 전철에서 보내면 됩미다...(주륵) 금, 일요일은 가능합니다! 월요일에 일 때문에 좀 멀리 가야해서(....) 참여 도중에 쓰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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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라이나주 (5048716E+5) 2019. 6. 11. 오후 8:59:02그럼 일단 이벤은...
6월 22일 23일 정도로 생각해 둘까요! -
837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9:17:3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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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라이나주 (5048716E+5) 2019. 6. 11. 오후 9:20:13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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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9:23:37안녕하세요! 이나주! :) 이벤트 일정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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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다빈주 (9414863E+5) 2019. 6. 11. 오후 9:34:40집이다... 집... 집 최고... 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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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9:38:03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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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Капитан◆YdCzFQd4qI (5886755E+6) 2019. 6. 11. 오후 10:50:48지이입이다아아아...
앗 이나주 개인이벤트 하시는군요 :3 -
843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10:51:13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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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11:21:42유민주가 스레를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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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다빈주 (9414863E+5) 2019. 6. 11. 오후 11:32:46저녁을 늦게 먹으면 먹으면서 조는 군요.. :3c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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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11:33:22저런...괜찮으세요? 다빈주...?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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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다빈주 (9414863E+5) 2019. 6. 11. 오후 11:37:12아마도 괜찮답니다:3
언젠가 치킨 먹으면서 졸았던(...) 적이 있긴 한데 그 이후로 또 졸게 될 줄은 예상 못했워여:3c -
848 라이나주 (5048716E+5) 2019. 6. 11. 오후 11:39:04안녕하세요!
>>842
이벤... 해도 될까요! -
849 Капитан◆YdCzFQd4qI (5886755E+6) 2019. 6. 11. 오후 11:40:34갸아아 다시 돌아왔음다
네네 하셔도 됩니다 :3 근데 아마 높은 확률로 그날 저어가 바쁠...수도 있어서 주시자 냥짤이 안올라올지도 모릅니다 어흐흑... -
850 다빈주 (9414863E+5) 2019. 6. 11. 오후 11:41:15어서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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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다빈주 (9414863E+5) 2019. 6. 11. 오후 11:41:30그으리고 힘내새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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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11:44:01...다...다들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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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라이나주 (5048716E+5) 2019. 6. 11. 오후 11:46:51캡틴 힘내유..!
개인이벤 얘기인데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저거 이벤이 스케일이 꽤 커서...
엄청 길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
854 유민주 (8613904E+6) 2019. 6. 11. 오후 11:50:38대체...인첨공엔 또 무슨 폭풍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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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다빈주 (9414863E+5) 2019. 6. 11. 오후 11:54:1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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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전 12:24:49하...하지만 코뿔소들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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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Капитан◆YdCzFQd4qI (2650324E+5) 2019. 6. 12. 오전 12:26:15데엥... 너무 늘어지지 않게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간절(?
으윽 자꾸 필름(?)이 끊기네요... 저어는 이만 자러가볼개오
다들 잘자오.. 험난한 평일 다들 파이팅... -
858 다빈주 (4543057E+4) 2019. 6. 12. 오전 12:30:39캡틴 잘자오..!! 저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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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전 12:33:23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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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전 11:03:4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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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다빈주 (5358965E+5) 2019. 6. 12. 오후 2:02:45집에 보내줘어어어.... ㅇ<-<
퇴근이 4시간 30분 남았다니...(주륵) -
862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2:16:27안녕하세요! 다빈주! :) 그리고...시...시간 금방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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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은조이 (0129464E+6) 2019. 6. 12. 오후 2:33:29>>0
"반사신경 훈련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 알아? 반사신경 훈련이 싫다고 이 꼰대야!!!"
"그럼 연산식 공부나 하던가 이 맹랑하고 작은 또라이야!!"
"으아악!!"
"아아악!!"
이 소리는 조이와 해슬이 목에 핏대를 세우며 바락바락 싸우는 소리입니다. 하민은 뇌에서 자동재생 되는 나레이션을 애써 무시하며 조이의 손에 핸드폰을 쥐어주었다.
"으아악!!! 싫어!!"
"말은 그렇게 하지만 몸은 솔직한 걸, 조이. 봐, 네 손가락이 벌써 꿈틀거리잖아. 실은 정말로 하고 싶은 거 아냐?"
"이상한 뉘앙스로 얘기 하지 마!!!"
"맞아, 하민 학생. 쟤와 -식 전개는 안 어울린다고."
"뭠마?!! 야!! 너는 얼마나 어울린다고!!!"
"더 했다가 시트 내려가니까 입 닥치고 게임이나 해, 조이."
"....."
조이가 힝구한 표정으로 리듬게임을 하는 오후. 연산식의 힘은 조이를 고인물로 만들고 있었다. -
864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2:46:14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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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은조이 (0129464E+6) 2019. 6. 12. 오후 2:46:39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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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5:03:20어느새 시간이...(동공지진)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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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라이나주 (2863806E+5) 2019. 6. 12. 오후 5:31:3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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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5:32:02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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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Капитан◆YdCzFQd4qI (4065636E+5) 2019. 6. 12. 오후 5:52:15으어어.. 집에 가고 싶은 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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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6:00:01어서 오세요!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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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Капитан◆YdCzFQd4qI (3367797E+5) 2019. 6. 12. 오후 6: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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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6:20:35.....(토닥토닥) 유민주는 외식이 잡혀서 좀 다녀올게요! 생일이니까 자연히 밥은 밖에서 먹게 되네요! 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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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Капитан◆YdCzFQd4qI (4065636E+5) 2019. 6. 12. 오후 6:26:33앗 유민주 생일이셨나요!! 생일 축하해요!!! :)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재미있게 놀다 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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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다빈주 (4276872E+5) 2019. 6. 12. 오후 7:15:06갱신하니 유민주 생일이시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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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7:26:35두 분 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노는 것은 이번주 주말에...(속닥속닥) 오늘은 그냥 가족끼리 외식하고 돌아온 거랍니다!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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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Капитан◆YdCzFQd4qI (3367797E+5) 2019. 6. 12. 오후 8:21:40아앗 그러셨군요... 맛난거 드셨나오 :3
암튼 저어는 이제 퇴근일...겁니다 아마?(? -
877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8:27:18보쌈 먹고 왔습니다! 후후후..! 아무튼 일 수고하셨어요!! 아...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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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다빈주 (4543057E+4) 2019. 6. 12. 오후 10:25:03벌레 잡는 건 언제나 귀찮아오...<:3
창문 열면서 방충망까지 겹쳐서 열리니까 벌레가....(흐릿) -
879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10:30:16...저..저런....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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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유리아 - 저주의 시작 ◆pCvcXR3ajI (0205625E+5) 2019. 6. 12. 오후 11:27:01저주의 시작은 제가 여덟살이 된 해 봄이었어요.
온 가족이, 그러니까 아빠와 엄마, 첫째인 저와 두 살 어린 남동생, 그리고 세 살 어린 여동생까지, 모두 함께 놀러 가던 길이었어요. 봄 소풍을 갔던 것 같아요. 부모님은 저희를 데리고 어딘가를 놀러 가는 걸 좋아했거든요.
아마 늘 가던 계곡으로 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바다보다는 계곡이 가까워서, 여름에도 언제나 계곡으로 갔거든요. 그때까지도 바다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어요.
다섯 살이던 여동생은 노란색 튜브를 챙겼고, 저는 제 하얗고 커다란 곰인형인 멍멍이를 차에 태우려고 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침대 위에 두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차를 타고 계곡에 가는 길에는 동생들과 끝말잇기를 했던가. 그랬던 것도 같아요. 다섯 살이었던 여동생이 "하얀 야옹이!"라거나 "구겨진 멍멍이!" 같이 말도 안 되는 단어들을 신나게 꺼내는 덕분에 부모님과 한참을 웃었거든요. 물론.. 그 웃음은 오래 가지 못했지만요.
어느순간, 갑자기 차 앞에 커다랗고 검은 무언가가 지나갔고, 운전대를 잡은 아빠가 놀라서 핸들을 꺾었으며, 엄마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쾅!
...그 이후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저는 뭘 했냐고요? 글쎄요.. 바로 옆에 있는 두 동생을 꼭 껴안았던 것 같아요. 무서웠거든요.
그렇게 눈을 질끈 감았다가 천천히 떴더니, 모르는 사람들이 저를 바라보고 있는 거 있죠. "깨어났습니다!" 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하얀색 가운을 입은 의사 선생님이 오셨어요. 그제서야 병원이라는 걸 안 거 있죠.
차가 벼랑 아래로 굴러 떨어졌대요. 모두 그 자리에서 눈을 뜨지 못했대요. 기적적으로 저만 살아남은 거래요. ..그 얘기를 듣고 생각했어요. 이딴 게 기적이라면, 저는 기적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이건 기적이 아니라, 분명 저주일 거라고.
*
*
그 끔찍한 교통사고 이후, 저는 할머니와 둘이서 살게 됐어요. 할머니는 언제나 저를 불쌍하고 안쓰럽게 생각하셨죠. 그래서인지 원하는 건 다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았죠.
저는 온종일 제 커다란 곰인형인 멍멍이를 껴안고 있기만 했어요. 하얗고, 커다랗고, 동그랗고, 포근하고... 하지만 곧 그 인형도 보기 싫어졌죠. 가족들을 떠올리게 했거든요.
멍멍이는 제가 두 살일 때, 아빠가 사주신 인형이었어요. 바쁜 아빠와 엄마를 대신해서 저를 돌봐준 보모이자, 집에만 있는 저와 함께 놀아준 유일한 친구이자, 온 마음을 다 줘서 사랑해주는 제 가족이었죠. 어린 제가 "멈머!" 하면서 인형을 꼭 껴안는 영상도 있었어요. 저는 정말 그 인형을 아꼈어요. 동생들이 태어난 후, 제 모든 물건과 장난감들이 동생들의 차지가 되어도, 멍멍이 만큼은 절대 넘겨주지 않았을 정도로요. 어린 동생들이 울고불고 생때를 부려도, 저는 듣는 척도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후회가 되는 거예요. 그때 빌려줄걸. 그렇게 욕심부리지 말고 양보할걸. 나는 다 컸으니까, 어린 동생들의 친구와 가족이 되어줄 수 있게 해줄걸...
그날은 멍멍이를 꼭 껴안고 펑펑 울었어요. 할머니께서는 걱정이 되었는지, 아픈 몸으로 달려와서는 밤새 우는 저를 달래주셨죠. 그날 밤, 잠결에 할머니께서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어요.
불쌍한 것. 이 불쌍한 어린 것을 내 어떻게 또 혼자 두고..
할머니와는 오래 살지 못했어요. 제가 큰아버지네 가족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할머니께서는 저를 쫓아내듯 급하게 내보내셨고, 그 이후로 할머니를 뵐 수 없었어요. 저는 할머니가 저를 돌보는 데 지치셨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큰아버지 댁에 저를 보낸 거라고.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는데, 할머니는 병으로 돌아가셨대요. 병원에 입원하셔야 했기 때문에 저를 더 돌보지 못해 큰아버지 댁에 보낸 거라고 했어요. 저는 그제서야 할머니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또 혼자 남겨질 저주에 걸린, 안타까운 어린 손녀에 대한 걱정을.
*
*
그렇게 저주가 끝나면 좋았겠지만. 안타깝게도 저주받은 소녀는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저주는 언제나 그녀의 곁을 맴돌았습니다. 그녀가 혼자 남겨질 그 날을 고대하며.
// 결국 혐생 덕분에 두 번째 갠이벤이 와장창 나버려서,, 이 김에 풀어버리는 랴쟝 과거 떡밥입니당 XD
언젠가 시간이 되면 이후 과거 이야기를 이어 쓸 수 있기를..그 부분이 하이라이트...(털썩) -
881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11:29:52어서 오세요! 리아주! :) ...아...아니..근데...리아야...!! ;ㅁ; 사..살짝 저런 느낌은 아닐까 생각을 하긴 했지만...그렇지만...! 아닛.....;ㅁ; 근데..커다랗고 검은 무언가는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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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리아주 (0205625E+5) 2019. 6. 12. 오후 11:33:39유민주 안녕하세요~! XD 히 히 저건 이제 시작 부분이니까 언젠가 올라올 저주받은(?) 과거 이야기두 기대해주세요 :D (리아 : 이 악마...)
앗 저 커다랗고 검은 건 음.. 산에 난 도로로 뛰어든 야생 동물 정도일까요..? 예를 들면 고라니라거나(???) 그걸 보고 로드킬을 피하려고 핸들을 꺾었고, 그런데 하필 꺾은 곳이...(침묵) 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 :3 -
883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11:34:36.....저게 시작이라니..! (동공지진) 리아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예요?! 그리고..아..별 떡밥은 아니었군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리아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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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리아주 (0205625E+5) 2019. 6. 12. 오후 11:38:59네 그렇습니당! 커다랗고 검은 무언가로 인해 저주받았다거나 하는 그런 건 아니니까요 :3! 야생동물이 아닌 이세계에서 넘어온 마법사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에엑 저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 저는 결백합니다!(???) 물론 뭔가 엄청난 것이 기다리는 건 아니지만.. 어쩌면 누군가는 예상할 수 있을 그런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네요 :3 랴쟝 초기부터 과거 떡밥은 이것만 주구장창 뿌려대서...(흐릿) -
885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11:40:42알고 보니 레벨5의 음모라던가...(??) 으음..으으음...으으으음... 과연...(빤히) 일단 천천히 풀리는 것을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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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다빈주 (4543057E+4) 2019. 6. 12. 오후 11:43:55리... 리아야아아아아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눈물팡(주륵주륵주륵(줄줄줄줄줄줄(오열
리아주 어서오세요! -
887 다빈주 (4543057E+4) 2019. 6. 12. 오후 11:44:28다빈쟝은... 엄청 평탄해오.. :3
팔목에 찬 팔찌도 팔에 실수로 난 자국 가리려고 차고 다니는 거고..(흐릿) -
888 리아주 (0205625E+5) 2019. 6. 12. 오후 11:44:43아아니 레벨5의 음모라니 생각만으로도 너무 무서운 것이에요.. 랴쟝 대체 무엇을 잘못했길래 레벨5에게 저주를 받니;;;; (랴쟝 : ?????)
앗아앗 그렇게 쳐다보셔두 저는 언제나 흘리고 다니는 것이 떡밥이라서...주륵주륵...떡밥 후두둑.... 아모튼 엔딩 뜨기 전에 과거를 다 풀 수 있음 좋겠네요 :3.... 혐생..헬일정...(흐릿) -
889 조이주 (8112463E+5) 2019. 6. 12. 오후 11:47:54오자마자 리아야...리아야아아아아...;ㅁ;.....우리 애들 꽃길 걷게 해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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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유민주 (2844836E+5) 2019. 6. 12. 오후 11:48:21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다 풀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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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다빈주 (4543057E+4) 2019. 6. 12. 오후 11:50:08조이주 어서오세요!!!
저도 다빈쟝에 대한 걸 풀어야겠내오.. :3 전애인에 대한 거라던가 팔찌에 대한 거라던가.. :3 -
892 리아주 (0205625E+5) 2019. 6. 12. 오후 11:50:19아앗 쪼이주 어서오세요! XD 아않이 울지 마세요...8ㅁ8 랴쟝은 꽃길....걸...을 수 있지 않을..까요..?(확신x)
리아 : 솔직히 이정도 굴렸으면 인간적으로 꽃길 근처라도 가게 해주세요 좀.... -
893 리아주 (0205625E+5) 2019. 6. 12. 오후 11:51:32다빈주도 어서오세요~!! XD 앗아 다빈쟝의 스토리도 풀리나요 두근두근! 그러고보니 펭귄팔찌 아래 화상이랑 전애인이 연결되어 있다고 했던가요ㅠㅠ?? 다빈쟝의 과거두 궁금하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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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리아주 (0205625E+5) 2019. 6. 12. 오후 11:53:57아아니 저 위에 이미 다빈주 레스가 있었구나.. 자연스럽게 맨 아래 레스들만 보다보니 위 레스들을 이제 봤네요(머리박)
아아니 다빈주 엄청 울고 계셨잖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울지 말아요...랴쟝..괜찮습니다...아마...(???) -
895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01:56좋아...다빈이의 이야기도 풀린다고 하니 저는 그것을 기다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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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2:02:17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 헉 친구야 실패한거야? 걱정 마!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 나도 실수로 태어났거든! 어, 아닌가..내가 실수를 했던가. 잠시만 친구야. (갑자기 진지해지는 조이쟝...) <- ???????
같은 말도 안 되는 위로를 하지. 일단 위로한다가 중점이겠네.
117 화장을 한다면 어울리는 화장품 색은?
= 아 나 이런 질문 진짜 싫어...이런 거 고민할때 솔직히 머리 아프지 않냐..하 내 캐는 솔직히 코랄 어울릴 것 같은데 쿨톤이니까 애매할 것 같고 그런 고민이 드니까....
아니 근데 조이는 솔직히 레드가 어울린다니까. 다크 레드. 눈화장은 보라색이 어울릴 것 같고, 입술도 이참에 보라색 해도 어울릴 것 같은데...(흠티콘)
287 10대 때 감명깊게 읽은 책
= 어..음...10대는 지금이잖아? 지금의 조이가 감명깊게 읽은 책이라면..끝나지 않는 여름......(먼지가 되어 사라진다)
조이: (으-른이 읽을법한 책을 읽는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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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조이: 아하하하!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고? 내가 너무 많은 사람들을 봐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음~ 지금 이거 작업 거는거지? 그치? 나 작업 거는 사람들 안 가리고 받아주는 건 어떻게 알았대? 그런데 정말 어디서 만났을까? 뒷골목에서 스리슬쩍 음산한 모임을 가질 때 만났나? 길거리에서 내 번호를 따갔나? 아니면 꿈결에서 황홀한 미모를 가진 내 모습을 만났는데 이게 운명이라고 생각할까? 일단 카페라도 가서 얘기해볼래? ^ㅁ^
"날 믿어 줘."
조이: 믿어 달라고? Trust? 신뢰? 어떤 방식으로 믿어줄까? 친구가 지금 내 얼굴을 세~게 때려도 미동도 않는 방식으로 믿어볼까? 앗, 이건 사실 연습중이구, 믿어주라고 하면야 믿어주겠지만~ 음~ 어렵네 어려워. 뭘 믿어달라 하는 건지 모르니까 말이야.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조이: .oO(어머, 이거 그거야? 이렇게 단 둘이 시간 내서 사실 나는 너를..! 이런 전개야? 아니면 내가 며칠 전에 조퇴해놓고 상업지구 이리저리 싸돌아다니던 걸 들켰나? 앗, 하민이가 잘못했네 이건. 용건이 뭘까? 역시 전자가 가장 맞는 거겠지? 앗, 이 귀여운 조이쟝....예쁘고..인기가 많아서 탈이란 거시야요..남자지만...) 아핫, 하루종일 비어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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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2:02:47호고곡 지금 떡밥들이 다 풀리는고야??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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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라이나주 (5627754E+5) 2019. 6. 13. 오전 12:03:5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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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2:04:39이나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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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05:46어서 오세요! 조이주! 이나주! :) 그 와중에 조이의 답변들이..?! 1번째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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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리아주 (575698E+56) 2019. 6. 13. 오전 12:07:35앗아앗 진단인가욧! 그나저나 끝나지 않는 여름이라니 조이쟝ㅋㅋㅋ 재미있죠 그거(꾸덕)
이나주 어서오세요! :D -
902 라이나주 (5627754E+5) 2019. 6. 13. 오전 12:10:3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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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2:11:40>>900 ^ㅁ^...!!!!!!!!!!!
조이: ....하민아 혹시 너 입덧있고..그러니..?
하민: (이 미친놈이 지금 뭐라는거지)
조이: 손만 잡고 자면 아이가 생긴댔어..내가 무서워서 같이 손 잡고 잔 적이 있잖아..! 맙소사..난 아직 준비가 안 됐단 말이야..(동공지진)
하민: (저걸 순수하다고 해야해 뇌가 비었다고 해야하나 고민) 우리 둘 다 남자인건 알지?
조이: 아. 맞다. 조이가 너무 예뻐서 가끔 여자로 착각하곤 해. ^ㅁ^
하민: ..그럼 내가 아니라 네가...
조이: :ㅁ!!!!!!! 맙소사!!!!!!!
하민: (말을 말자)(미간짚)
>>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을 삼킨 소녀도 재밌다구.....(흐릿.. -
904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22:46(동공대지진)
-
905 리아주 (575698E+56) 2019. 6. 13. 오전 12:25:33랴쟝도 돌려본다 진단!
유리아: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 어리광을 부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환경에서 자란 탓에 성격이....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흐릿) 그래도 어리광을 부릴 때가 있기는 할 거예요..? 주로 받아주는 편이지만.
141 캐릭터가 과학에 대해 가지고있는 지식은 어느정도?
- 인첨공 초능력자들은 필연적으로 이과에 가깝다고 합니다 :3.. 랴쟝은 문과 체질이지만!(??) 그래도 어케 레벨4까지 왔으니까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요? 과학적 지식인가 뭔가 하는 그거.. 물론 랴주는 그런 거 모르니까 랴쟝이 입밖으로 내뱉을 일은 없겠군요(????)
348 가족과 함께 지내던/지내는 곳은 어디?
- 아아니 아까 저 위에서 독백으로 와장창 해버렸는데 이렇게 눈물 흘리게 하지 마요.....
리아: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 혹시 오늘 랴쟝 마음에 구멍내는게 질문의 컨셉인가요...
일단 본인은 굉장히 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장 죽는다고 해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만큼 삶에 미련이 없었어요.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타인의 죽음은... 더 겪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더더욱요.
181 캐릭터의 코의특징은?
- 시트를 확인해주세요(찡긋) 근데 별 특징은 없는 듯하네요 :3.. 코의 특징... 블랙헤드가 없다?(이 문장을 랴주가 부러워합니다)
218 자신에 대한 소문에 어느정도 신경쓰나요?
- 스스로에게는 크게 관심 있는 편이 아니라, 소문도 들었을 당시에 "!?!?" 하다가 금방 잊어버립니다. 애초에 소문이 돌고 있다는 사실도 누군가가 얘기해주기 전까지는 모를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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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Капитан◆YdCzFQd4qI (7791728E+5) 2019. 6. 13. 오전 1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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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27:32348번 질문...(동공지진) 진단아! 너는 악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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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리아주 (575698E+56) 2019. 6. 13. 오전 12:27:35앗아앗 캡틴 어서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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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27:38이나주 어서오세요!!!
조이 진단이...!!! 그리고 >>9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0 리아주 (575698E+56) 2019. 6. 13. 오전 12:29:14>>907 진단 뒤에 사람 있는 것 같아요 진짜ㅋㅋ큐ㅠㅠ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질문들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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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29:27캡틴 어서와요!!!
리아주의 진단님.. 이 악마 같은...!!!!! -
912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2:30:16캡틴 어서오구 아아니 진단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애들 마음에 막 구멍을 내고 그러신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러짐(오열
-
913 Капитан◆YdCzFQd4qI (7791728E+5) 2019. 6. 13. 오전 12:30:25와 블랙헤드가 없다니 짱 부러운것(대체
암튼 다들 좋은 밤... 좋은 새벽?입니다
12시가 훌쩍 넘었지만 일하기 싫어서 농땡이 피우다 잠시 들렀습니다 허허허(?? -
914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2:33:37...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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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35:52어서 오세요! 캡틴..!! :)
-
916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38:29이다빈:
252 캐릭터의 등의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낭창낭창 합니다:3 병약한 애한테 근육이 많은 걸 바라면 안대오... :3
352 거짓말/연기는 잘 하나요?
그 동안 일상이나 독백 린넨을 긁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D
293 자주 짓는 표정
헤실헤실 웃는 표정이요!(????) 그 외에는 미간을 찌푸리고 있거나 잠에 취한 표정?(?
다빈:
342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두려워했고, 또 무엇을 생각했나요?
살려줘그만해멈춰혼자는싫어싫어혼자두지마그만해감춰눌러숨겨막아그만둬그만그만그만그만그만눌러숨겨막아감춰드러내지마
린넨을 긁어보세요=D
다빈이가 두려워 할 때;.... 숨이 얕아지면서 과호흡이 오고 괴로워합니다
189 좋아하는 동물은?
팬더요!!! 그의 아이덴티티!!!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 후. 식물을 기르면 다 죽여버립니다.... :3c
지혜의 신이 이다빈에게 물었다.
"무엇을 원하는가?"
"그 사람."
크게 소리치며 대답했다.
진심을 말해.
지혜의 신이 포기한듯 말했다.
..... 얘 관캐 시트 내려갔습니다만....(흐릿)
어둠의 조직원 이다빈님의 코드네임
「양파」
#당신의_코드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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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7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39:06않이 캡틴...;ㅁ;(토닥토닥)
-
918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2:43:55앗..아앗 다빈이...8ㅁ8...
-
919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45:13.......다빈아...;ㅁ; 그리고 관캐 시트...(흐릿)
-
920 Капитан◆YdCzFQd4qI (7791728E+5) 2019. 6. 13. 오전 12:45:25다..다빈아...(흐릿
저는..저는 괜찮습니다 아마도... 약 60%의 확률로 멀쩡합니다(?? -
921 리아주 (575698E+56) 2019. 6. 13. 오전 12:49:31않이 캡틴 아직도 일하고 계시는 건가요 8ㅁ8....(토닥토닥)
그리고 다빈쟝 아앗아...ㅠㅠㅠㅠㅠㅠ... -
922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52:23다빈쟝은 멀쩡해오:3
잠에서 깨면 어떻게 자야 할 지 고민하느라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지만요:3
다빈: ..... 자고 싶다...~(얼감) -
923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55:02그런고로 다빈주의 구관캐를 추리를 해보도록 합시다...(??)
-
924 리빙포인트(?)◆YdCzFQd4qI (7791728E+5) 2019. 6. 13. 오전 12:55:41>>922 저런... 그럴땐 자리를 옮겨서 수학의 정석이나 전공서적같은 걸 읽으면 신기하게도 잠이 온답니다(???
-
925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58:20>>924 !
다빈주: Major approaches of Social epidemiology; 1)holistic...
다빈: Zzz.... Zz....
메데타시 메데타시~(????? -
926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58:52>>924 후후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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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Капитан◆YdCzFQd4qI (7791728E+5) 2019. 6. 13. 오전 12:59:38(구)관캐... 누굴까...(추리(?
하지만 머리가 텅 빈 카푸틴은 추리가 불가능했다.. -
928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01:05구관캐..? (대체)
아니 다빈주 전공서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9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09:36구관캐 밝혀도 되나요?:3
-
930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10:20전공서적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3
-
931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11:35.....내려간 시트가 너무 많은데...(흐릿)
-
932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12:14(덩달아 흐릿)....
에라 모르겠다 비야였습니다! 다빈이 관캐! -
933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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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13:35어 잠시만 아니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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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14:14맞관이었다고?
이런 ㅆ (피눈물 -
936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14:30엗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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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리아주 (575698E+56) 2019. 6. 13. 오전 1:14:47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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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15:04(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자리에 착석하기)
-
939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15:25엗 진짜로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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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15:43아 모르겠ㄷ다 나 비야 굴릴때 다빈이 관캐였다고!!!! 아아악!!악!!아악!아악ㅇ악!!!아아아악!!!!! 과거의 조이주 웨그랫서웨.....(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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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16:20>>940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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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16:30진짜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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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18:40:ㅁ.........
세상에나...(먼산 -
944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3:16어어...두 분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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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6:14각 안 재고 고백할걸...(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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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26:35에..에...뭐... 이미 지나간 일이니..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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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전 1:27:48네... 힘 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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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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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38:04서로 힘내자..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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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39:2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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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다빈주 (0569922E+5) 2019. 6. 13. 오전 1:41:59엌ㅋㅋㅋㅋㅋㅋㅋㅋ(웃픔) 어떻게든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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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54:29(토닥토닥) 일단 유민주는 자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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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전 1:55:59유민주 잘자구 맞아 어떻게든 될거야...!!!!
나도...나도 자러갈게..^-ㅠ 다들 잘자~!!!!!!!!!!!!!! -
954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전 11:11:1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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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유성주◆pc56Zy/gs6 (8864077E+5) 2019. 6. 13. 오후 1:10:04:3
요 며칠 야근하고 왔더니 분위기가 핑크미묘?
아무튼 유성주가 갱신할락 말락 아일-락 -
956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14:15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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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유성주◆pc56Zy/gs6 (8864077E+5) 2019. 6. 13. 오후 1:17:52누구 하나 땜빵 안구하고 나가는바람에 애꿎은 저어만 야근이네오 흐힝앵애
한달만 고생하는검미다아 -
958 유성주◆pc56Zy/gs6 (1322857E+5) 2019. 6. 13. 오후 1:20:35암모튼 유성이는 저 따라서 눈치없는 유사중2병 꼬맹이니까아 관심 있으면 말로 해주시는검미다(자의식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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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26:40(토닥토닥) 고생이 많으시군요..그 고생의 길이 하루 빨리 끝나길 기원할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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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리아주 (9714768E+5) 2019. 6. 13. 오후 4:13:48랴주 잠깐 짬내서 갱신합니다 :3!
앗 그렇지 유성주 답레는 >>727에 있습니다..! -
961 은조이 (134219E+57) 2019. 6. 13. 오후 4:19:43>>0
"기분 꽃같아."
조이가 책상 위에 눕더니 주욱 늘어졌다. 연산식을 하루종일 고민해봐도 나아지는 게 없단 말이지. 하민이 혀를 쯧쯧 차며 조이가 누운 책상의 의자에 앉았다.
"자업자득이지. 누가 공부 하지 말고 놀랬냐."
"그렇지만 사람의 쾌락은 지극히 본능적인 것이라 나 같은 사람은 열심히 환상을 좇아야 해."
"아, 그래요? 쾌락이 본능적이고 어쩌고 그거 고등학생이 하기 좀 그런 말인건 아냐?"
"엥 아닌뒈 에베베베."
"아오"
조이가 요리조리 주먹을 피하는 4시 19분.......아, 정통으로 한 대 맞았다.
"악!" -
962 유성주 ◆pc56Zy/gs6 (3519689E+5) 2019. 6. 13. 오후 4:34:16막레...썼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잠깐 끊었다 다시 한다였던가요?
으므. 요 근래 일이 확 늘었더니 가물가물하네... -
963 리아주 (9714768E+5) 2019. 6. 13. 오후 4:41:27앗아 막레로 주신 거였나요!? 막레 언급이 없었어서 몰랐네요ㅠㅠㅠ.. 그럼 대충 저기서 마무리 했다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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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5:29:23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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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8:13:0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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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후 8:57:44와 벌써 금요일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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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다빈주 (6679753E+5) 2019. 6. 13. 오후 10:11:39드디어 집으로 갑니다....! 와 내일 휴무라 살았다ㅠ 오랜만에 일상도 구해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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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0:13:1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안녕하세요! 다빈주! 일상이라....일상은 지금은 좀 힘든 상황이라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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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다빈주 (6679753E+5) 2019. 6. 13. 오후 10:14:53유민주 어서오새오! 괜찮아오...!! 저도 아직 집이 아니라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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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0:23:34....(동공지진) 어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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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다빈주 (0569922E+5) 2019. 6. 13. 오후 10:26:50드디어 집... 화장 지우고... 올개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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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후 10:37:04다빈주 고생 많았어~
일상...하고 싶은데 지금 상태라면 일상 돌리다가 오늘 못 넘기고 까무룩 잠들 것 같구..그래도 괜..찮다면야? (흐릿 -
973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0:39:09집에 오셨군요! 다빈주! :)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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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후 10:41:01조이주 어서오세요!! 저는 그래도 괜찮습니다:3
왜냐믄 저도 잠들 것 같기에...(흐릿)
일단 화장 마저 지우고 오겠습니다:3 -
975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0:41:58...다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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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후 10:44:49^ㅁ^ 조이주는 낡고 지쳤는걸....(주륵
다녀와~ ^-^~~ -
977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0:53:03으어어...조이주가 낡고 지쳤다니.... 아니에요! 힘을 얻으세요! 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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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후 10:54:20왔윰니다.....!
그러면 선레는 다이스로 굴릴까요?:3 -
979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후 11:01:22그러자! :3! 돌아라 다갓!
.dice 1 2. = 1
1. X를 눌러 Joy를 표하시오
2. 팬더팬더 다빈다빈 :333333 -
980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후 11:02:21(X를 눌러 Joy를 표함)
원하는 상황 있어? :>? -
981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후 11:05:59같이 스킬아웃이 되어보자구!(찡긋
같은 상황만 아니면 무엇이든 ok입니다:3! -
982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1:08:19하지만 저 상황도 묘하게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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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조이주 (6209056E+5) 2019. 6. 13. 오후 11:08:56슼ㅋㅋ킬ㅋㅋㅋ앜ㅋㅋㅋ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 와 저거 뼈맞고 웃네
조이주: 닥쳐라 전직 스킬아웃
호다닥 써올게! :>! -
984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후 11:12:32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빈: 스킬아웃이 되는 거야...~? 밤에 안 자는 다른 스킬아웃을 덮쳐도 돼~?
다빈주: 안 돼!!!!! -
985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1:30:05유민:좋아. 둘 다 부실로 가서 시말서를 쓰도록 하자.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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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스킬아웃보단 역시 비글이... (6209056E+5) 2019. 6. 13. 오후 11:31:24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학교. 운동장 단상 옆, 돌로 만들어진 계단(그리고 운동회땐 관중석으로 쓰였던.) 위로 검은 인영이 스쳤다. 지금 무얼 하냐 묻는다면 상당히 곤란하다. 조이가 슬쩍 붉은 눈동자로 주변을 훑는다. 지금 시간이면 학교에 아무도 없겠지? 야간 순찰을 나온 저지먼트 빼고. 좋아, 그렇다면. 지금쯤이면 해도 될 것 같다.
조이가 수상한 검은 봉투를 내려둔 뒤, 품 속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라이터였다. 품 속에 가지고 다니는 이유라면 글쎄, 말랑카우를 구워먹기 위해서..? 음, 아니면 학교에서 스푼 위에 쿠키 도우를 얹고 밑에서 지져 겉바속촉을 해먹기 위해서..? 아무튼. 조이가 라이터의 불을 켜본다. 칙, 칙. 익숙한 소리와 함께 불꽃이 피어오르자 조이가 히죽 웃었다.
검은 봉투를 뒤적이던 다른 손에 들린 것은..그래. 저번에 사용하지 못했던, 남은 스파클링 폭죽이었다. 그래! 하민이 탓이다.
조이가 이러는 건 일단, 전적으로 하민이 탓이다!
그야, 기숙사에서 이런 건 절대 못하니까. 세상에, 하민이에게 폭죽을 보여주자마자 쫓겨났다. 보통 쫓겨난 것도 아니고, 그거 처리 할때까지 절대 못 들어올 줄 알아! 라는 것이 아닌가. 연구소로 가자니 해슬이 거슬렸고.
그리고 조이가 고개를 휙 들어올렸다. 라이터 불에 아롱아롱 비치던 붉은 눈동자가 짐짓 섬짓하리만큼 빠르게 굴러갔다.
"거기 지나가는 친구야~ 같이 캠핑 분위기나 내볼래?"
뭔
개소리를... -
987 귀신..!? 다빈 - 귀신 아님! 조이 (9999728E+4) 2019. 6. 13. 오후 11:37:09어쩌다가 이 시간에 밖에 나왔냐고 묻는다면~ 미온이가 새로 만든 머핀을 가져 가라고 말했기 때문이지~ 그런데 난 누구에게 말하고 있니...~
"하하하...~"
오늘은 야간 순찰도 없는 날인데~ 너무하네~ 그래도 쇼핑백에 담긴 아직도 따뜻한 초코 머핀을 생각하면 이것 쯤은...~ 어떻게든 되겠지...~ 얼른 제대로 돌아가야겠네~
"응~?"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렸어. 어머나~ 조이 선배... 였지..~? 그런데 캠핑 분위기~? 나는 고개를 갸우뚱 모로 기울였어~
"캠핑~? 학교 운동장에서 어떤 캠핑을 즐길 거야~?"
순간 유령인 줄 알고 놀랐네..~ 유령은 무섭단 말이지~ 유령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사실이 어찌나 안심 되던지..~ 나는 그대로 조이 선배에게로 가까이 다가갔어. 와아아~ 움직일 때마다 초콜릿 향이 훅 끼친다~ 초콜릿 머핀이 식기 전에 먹을 수 있을까~? -
988 다빈주 (9999728E+4) 2019. 6. 13. 오후 11:42:43이런...8ㅁ8 확실히 오늘 엄청 지친 게 맞나보네요..;ㅁ;
답레 주시면 내일 잇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스르ㄹ륵) -
989 유민주 (3429817E+6) 2019. 6. 13. 오후 11:43:14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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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세상에 유령이 되어도 잘생겼을거야(?) 조이 - 초콜릿 머핀과 다빈 (1727818E+6) 2019. 6. 14. 오전 12:08:55어, 이제 보니 다빈쓰잖아. 조이의 눈이 곰살맞게 휘었다. "좋은 밤, 다빈아." 라며. 여기서 아는 사람을 마주치다니, 그것도 저지먼트 부원인 사람을. 이크, 원대한 계획을 누설하여 잡혀가면 어쩌나 싶다가도, 조이는 이내 그 생각을 접었다. 그야 조이는...
시말서따윈 전혀 두렵지 않은 제 4의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니까!!!!!
만약 시말서가 두려웠으면 저지먼트에 아예 입부하지도 않았겠지.
"아하하하! 낭만적인 캠핑이겠지? 폭죽도 즐기고~ 간식도 먹고~ 아무것도 없고 어둡기만 한 것을 빼면 개성따윈 하나도 없는 운동장을 바라보기도 하고! 음, 마지막은 그렇게 낭만적이진 않지만 하여튼!"
조이가 특유의 높고 가는 어조로 꽤 경박하게 웃더니만 검은 봉투를 가볍게 흔들어보였다. 봉투 속에 있던 스파클링 폭죽은 둘째치고, 어째 마시멜로 봉지가 언뜻 보인 것 같기도 싶었다. "앉아, 앉아. 처음 앉으면 좀 차갑긴 한데 뭐 어때? 새벽에 나와서 앉았는데 이슬 때문에 잔뜩 젖은 것 보단 낫더라구." 라며 봉투를 내려놓고 제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톡톡 두들긴 조이가 다른 손가락이 뜨거운 것을 알고 시선을 슬쩍 돌린다.
오, 세상에마상에.
라이터를 아직도 켜고 있었다니. 어쩐지 손이 뜨겁더라. 조이가 엄지 손가락을 라이터 버튼에서 떼더니 후, 하고 제 엄지에 바람을 불었다. 아무리 무뎌졌어도 뜨거운 건 적응이 안 된단 말이지. 조이가 언뜻 풍기는 초콜릿 향에 그를 바라보았다. 과장되고 경박한 태도였다.
"세상에, 내가 경건하고도 성스러워야 할 간식 시간을 방해한 건 아니지?" -
991 조이주 (1727818E+6) 2019. 6. 14. 오전 12:10:35아고고 다빈주 푹 자구...나도 자러 가야겠다...^-ㅠ 목이 휑휑하니 칼칼한것이 이거 설마 감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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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유민주 (1728194E+6) 2019. 6. 14. 오전 12:14:10으어어...조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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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Капитан◆YdCzFQd4qI (0686235E+6) 2019. 6. 14. 오전 12:36:00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
갸아악 또 12시가 넘어버렸지만... 일이...(흐릿(죽은눈 -
994 유민주 (1728194E+6) 2019. 6. 14. 오전 12:39:01어서 오세요...캡틴...;ㅁ; 아니..12시인데 일이라니..대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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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Капитан◆YdCzFQd4qI (0686235E+6) 2019. 6. 14. 오전 12:41:58힉..힉힉...(실성(?
암므튼 저어는 다시 가보겟습니다... 다음판은 세워놨으니 안심하시길
그으럼 이만 흑흑 -
996 유민주 (1728194E+6) 2019. 6. 14. 오전 12:44:09아..안녕히 가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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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라이나주 (1236891E+5) 2019. 6. 14. 오전 1:07:57>>990
이나 : ...
이나 : (언짢)
갱신! 시말서를 써도 상관없다 하는게 아니라 시말서를 쓰지 말길 비는 이나 입니다. -
998 유민주 (1728194E+6) 2019. 6. 14. 오전 1:19:32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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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리아주 (612505E+57) 2019. 6. 14. 오전 1:22:28이제 퇴근한 랴주 갱신합니다...모두 좋은..밤...(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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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유민주 (1728194E+6) 2019. 6. 14. 오전 1:23:25...(동공지진) 고생이 많으셨어요. 리아주!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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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유민주 (1728194E+6) 2019. 6. 14. 오전 1:23:46그리고 터트린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