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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서 통 괴도 일을 못했단 말이야. 그러니까 슬슬 활동 시작이다!"

-보름달이 뜨는 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진지한 목소리.

하루 지난 로즈데이의 장미와 함께 새 스레를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에잇..!! 아무튼 하루 늦었지만 은호님이 로즈데이의 장미를 모두에게 주는 겁니다!! 막 받는겁니다!

여담이지만...명탐정 피카츄라는 영화를 보고 왔답니다! 생각보다 포켓몬들이 귀여웠어요! 물론...조금 징그럽고 괴기한 느낌의 애들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정말로 포켓몬들을 귀엽게 잘 보여준 것 같아요!! (끄덕)

>>2-3 리스: ...장미 씨...?(갸웃)(일단 소중하게 꼬옥)(배시시)

리스는 그 뜻은 모르겠지만... 분명 기뻐할 거랍니다! 그리고 명탐정 피카츄...! 포켓몬들이 귀여우셨다니 다행이네요. :)

>>4 장미를...꼬옥 안으면 가시 때문에 아프지 않을까요...? (동공지진) 그리고...네! 귀여웠어요! 다만... 조금 놀랄지도 모르는 장면들이 여럿 나왔답니다. ....예고편에서도 나온 에이팜이라던가...(시선회피) 걔들 완전...어후...

>>5 앗... 가시 제거 안 한, 정말로 야생 그대로의 장미였던 건가요...?8ㅁ8 음...음...사실 리스라면 무려 은호 님께서 주신 건데 가시 정도야 아무렇지 않을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랬군요. 예고편에 몇몇 아이들을 조금 무섭긴 하지요...(흐릿)

>>6 ......(동공지진) 리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은호님이 가시는 다 없애줄겁니다! 사실...처음부터 가시는 없겠지만 말이에요! (끄덕) 그리고... 사실 좀 괴이한 느낌의 애들이 몇마리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제법 귀엽기에...언제 시간을 내셔서 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속닥속닥) 무엇보다 피카츄가 복슬복슬해서 귀엽습니다.

>>7 ㅋㅋㅋㅋ원래 저렇게 로즈데이 때 주는 장미꽃 같은 경우에는 가시를 제거하곤 하니까요. 역시 은호 님, 멋져요! :D 그리고 복슬복슬 피카츄...너무 귀여워요...!8ㅁ8 어차피 못 볼텐데 지금 괜히 영화 시간 확인해봤어요...ㅠㅠㅠ 보고 싶다...일상도 못 돌리고 있지만 보고 싶어요...(???)

>>8 저..정말로 많이 바쁘시군요..리스주...8ㅅ8

>>9 ㅋㅋㅋㅋ아뇨, 저보다 바쁘신 분들도 많으신걸요. 저는 괜찮습니다! :) 사실 일상을 돌리려면 돌릴 수는 있겠지만... 동시에 몇 가지 일을 해야해서 텀이 있을 것 같아서...8ㅅ8

그것이 바쁜 것이 아니면 대체 무엇인가요..? (흐릿) 다른 분들도 포함해서 리스주의 바쁜 일상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이 스레를 늘 지키고 있을테니까... 일상을 돌리고 싶다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도 다 마찬가지고요! 일상을 돌리고 싶은데 다른 이들이 바쁘다. 레주가 4개의 캐릭터로 돌리겠습니다. (끄덕)

>>11 음...음... 또다른 리스주의 채찍질 겸 짤짤짤이요?ㅋㅋㅋㅋ 저는 괜찮습니다, 늘 그랬듯이 말이예요. :) 그리고...호오... NMPC들끼리 일상이 돌아가는 건가요? :D(팝그작)(???)

채찍질과 짤짤짤은 나쁜 거예요! 그러면 안돼요!! (흐릿)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그...그..4개의 캐릭터들로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라구요! 절 놀리지 말아요!! 8ㅅ8 에잇..!! (도리도리)
아무튼 슬슬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3 하지만 또다른 리스주는 그것이 전문인 걸요? :D(???) 그리고 아까 저의 오타로 놀리셨으니 저도 똑같이 복수인 거예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26 리턴 오브 괴도 마파람!

(나레이션-은호)

"그러니까 나에게 이런 카드가 날아왔다 그 말이더냐?"

"네! 그렇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 갑자기 가온이가 발에 불이 나도록 내가 사는 저택으로 찾아왔다. 그리고는 나에게 도전장이 날아왔다고 황급하게 알려왔다. 대체 나에게 도전을 하는 간 큰 이가 누구인가 싶어 도전장이라는 것을 바라보니 참으로 흥미로운 내용이 적혀있었다. 일단 필체는 추적할 수 없도록 책의 글자를 하나하나 잘라서 붙이는... 소설에서나 볼 법한 그런 내용의 도전장이었다.

거기에 적혀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고위신 은호여! 조만간에 은호 타워에 전시되어있는 백은의 다이아를 가지러 가겠다! 하지만 난 괴도. 그냥 훔쳐가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 은호 타워에서 나와 게임을 하자! 거기서 나를 이긴다면 백은의 다이아는 가져가지 않겠다! 하지만 진다면 백은의 다이아와는 영원히 이별하게 될 것이다! 나의 도전을 받아들여라!! -괴도 마파람]

"...다 좋은데 어째서 장소가 은호 타워인거냐?"

"그건 다이아가 거기에 전시되어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아, 아무튼 어쩌겠습니까?! 은호님?!"

"어쩌고 뭐고 할 것이 있느냐! 나는 그 타워에 가지 않을 것이니 네가 알아사 하거라!"

은호 타워. 은호랜드처럼 내 이름이 붙어있는 비나리의 새로운 시설이다. 하필이면 타워가 내 모습을 본따서 만든 것인지라, 나는 그곳으로 가는 것이 영 내키지 않았다. 내 큰 모습을 내 눈으로 봐야만 한다니. 이게 대체 무슨... 역시 가온이가 뭔가를 만든다고 할 때 막았어야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미 만들어진 것을 없앨수도 없는 노릇. 아아... 통재로다. 통재야. 절로 고개가 도리도리 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가온이를 바라보면서 지시했다.

"아무튼 이 안건은 너에게 맡기도록 하겠다! 알아서 잘 해보거라!"

"알겠습니다! 은호님이 맡기신 그 일. 완벽하게 수행하겠습니다! 백은의 다이아는 반드시 수호하겠습니다!"

나의 지시에 가온이는 평소보다 더욱 크고 우렁찬 목소리로 맡겨만 달라는 식으로 답해왔다. 저 녀석은 다 좋은데 저 우렁찬 목소리가 문제였다. 조금 조용히 대답한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대체 저 열혈적인 성격은 어디서 얻어온 것인지. ....물론 원래 저런 성격인 것은 알지만 정말 필요 이상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갔단 말이야.

아무튼... 괴도 마파람인지 뭔지..일단은 지켜보도록 할까?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고 말이야.

//이번주 이벤트 프롤로그와 함께 갱신하겠습니다!!

장미에 이어 도전장에, 은호 타워까지... 은호 님께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고 있군요...ㅋㅋㅋㅋ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7 레주 안녕하세요! :)

판 제목에서도 예상했겠지만...간만에 괴도 마파람이 나옵니다!

>>19 네, 오랜만이네요! :)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해서 모두에게 도전장을...정확히는 은호님에게 보낸거지만, 은호님이 자기가 나가는 것을 거부했으니..아무튼 그렇습니다! 일단 전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21 음...음... 어쨌든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갱신할게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잠시 쌀을 옮기고 돌아온 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저는 이어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25 안녕하세요, 레주! 쌀을 옮기셨다니...고생 많으셨어요...8ㅅ8(토닥토닥) 그리고 다녀오세요! :)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잠시 TV를 보다가 다시 갱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옮겼기에 그렇게 힘들진 않았답니다!!

>>27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그리고... 그렇게 힘들진 않으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큰 거였다면 조금 힘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아무튼..이제는 집에서 쉽니다!

>>29 ㅋㅋㅋㅋ축하합니다! 푹 쉬시길 바래요, 레주! :)

사실 저보다는 다른 분들이 더 쉬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합니다..(주륵) 음...아무튼...이벤트를 위해서 여러 선택지라던가 그런 것을 짜고 있는데..이건 이거대로 재미지군요!

>>31 다른 분들께서는 많이 바빠보이시죠... 모두들 꼭 푹 쉬셔야 할 텐데...ㅠㅠㅠ 그리고...재밌겠네요!ㅋㅋㅋㅋ

>>32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현생은 바빠지고 힘들어지고...아니...어째서..나이를 먹고 레벨업을 하는데 더 할 것이 많아지는거죠?! (??

>>33 그야 나이를 먹고 레벨업을 한다는 건 그만큼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난 것이니까요...ㅋㅋㅋㅋ 할 수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고... 원래 어른이라는 건 그렇게 다양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니까요. :)

>>34 큭...! 타당한 말이로군요..! 확실히...!! (납득) 하지만 가끔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35 그런다면 좋겠네요. 때로는 어른은 너무 과한 부담을 지고 있기도 하니까... :) 그래도 진짜 어른은 정말로 멋진 것 같아요! 살아온 세월이 만들어준 그 연륜이나 현명함 같은 건 따라하려 해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멋지니까요! XD 저도 그런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리스도 바라고 있을지도요?ㅋㅋㅋㅋ

>>36 꼭 그런 어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저도 그런 어른이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그런 이가 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시선회피) 그리고..리스도 충분히 될 수 있을 겁니다!!

누리:...나도...되고 싶어..(누무룩)

>>37 ㅋㅋㅋㅋ똑같이 그러시면서 어,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시선회피) 그리고 리스가 충분히 될 수 있다면 누리는 이미 되고도 남습니다! 은호 님 같이 멋진 어른이자 엄마도 있잖아요? :)

>>38 원레 레주는 참가하는 모든 이들을 믿는 법입니다..!! 그것이 제가 배워온 스레주의 자세입니다!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 누리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갈 길이 멀답니다. 괜히 은호가 500년이라는 시간을 얘기한 것이 아니에요!

>>39 좋은 자세네요. :) 그렇지만 이건 참가자로서가 아니니까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리고...누리는 잘 할 거예요. 아직 태어난지 2년 정도밖에 안 된 아이에게 뭘 바라나요...ㅋㅋㅋㅋ 시간이 흐르면 누리는 은호 님만큼이나 멋진 모습이

>>40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40 모든 진실은 499년 뒤에...(??) 그래도 아마 누리는 잘 성장할 거라고 생각해요! 500년 뒤에 리스가 남아있을지가 괜히 궁금해지긴 하네요! 일단 가온이나 백호는 남아있겠지만요!

>>42 네, 분명 잘 성장할 거예요. 누리니까요. :) 그리고... 리스는 잘 모르겠어요. '신' 님들은 스스로 죽음을 맞이할 때 죽는다고도 하셨으니까... 어떤 선택을 할 지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43 리스가 죽음을 택할 수도 있다니...! 8ㅅ8 물론 그 결말은 리스주의 선택이니까요..! 리스주가 후회하지 않는 결말을 내리길 바라겠습니다!

>>44 뭐어...사실 엔딩을 보면 더 이상 시트를 재활용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건 죽음이나 다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애초에 아직 죽음을 택한다고는 안 했어요. 벌써부터 결말을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생각할 다른 것들이 마

>>44 뭐어...사실 엔딩을 보면 더 이상 시트를 재활용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건 죽음이나 다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애초에 아직 죽음을 택한다고는 안 했어요. 벌써부터 결말을 생각하고 싶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요. 결말을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저도 결말은 아직 보지 않으니까요! (끄덕) 지금은 그것보다 오랜만에 괴도 마파람으로 깽판을 쳐야....

마파람:그러고 보니 전에 보물을 많이 찾았다지? 신들이? (눈이 번뜩)

>>47 ...먼저 말씀을 꺼내신 건

>>47 ...먼저 말씀을 꺼내신 건 스레주이시면서...(빤히)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리고 깽판이군요.

>>49 ㅋㅋㅋㅋㅋㅋ 그...그런 의미의 결말이 아닌데..! (흐릿) 그리고...도전장을 보내고 다이아몬드를 훔쳐가겠다고 선언까지 했으니 깽판이 아닐까요? 그것도 은호 타워 안인데!

>>50 ......그럼 무슨 의미이셨는데요.(빤히) 그리고...스레주께서 깽판이라고 하신다면 깽판인 거겠죠, 네.(끄덕)

>>51 그거야 죽음이라고 하면 그것이 결말이라는 이야기잖아요..(흐릿) 스레의 끝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52 꼭 결말이 아닐수도 있죠. 애초에 리스는 이미 한 번 죽었었기도 하고...(끄덕)

뭐...아무튼 그런 겁니다, 네.

여담인데.... 빅파이의 빅이 Big이 아니라 Vic라는 것을 알고..컬쳐쇼크를 먹었습니다.

>>54 그러셨군요. 컬쳐쇼크네요. :)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Big인줄 알았다구요...! 8ㅅ8

>>56 다같이 컬쳐쇼크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는 알고 계셨나요?

>>58 아뇨, 저도 몰랐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저...저만 몰랐던 것이 아닌 모양이네요! 우연히 빅파이 먹고 있다가 별 생각없이 포장지를 봤는데... Victory....

......순간적으로 3분 정도 굳었었습니다.

>>60 그러셨었군요. :)

네! 그랬습니다!! 물론 빅파이는 맛있게 냠냠해서 제 뱃속으로....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62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63 그런 의미에서 리스는 어떤 과자를 좋아합니까? 궁금해지는군요!

참고로 은호의 경우에는 전통과자나 그런 것을 좋아하고 누리의 경우에는 약간 양과자를 좋아한답니다! 마카롱이나 이런 거! 가온이의 경우는 바삭한 과자를 좋아하고...백호는....

백호:골고루 먹어야 몸에 좋은 법이란다~♬

>>64 리스는 딱히 크게 좋아하는 과자는 없습니다. 애초에 과자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으니까요.

>>65 딱히 크게 좋아하는 과자가 없다니...그럼 정말로 숲에서 딸기나 사과..이런 과일만 먹는건가요? 군것질은 전혀 하지 않고..? 물론 붕어빵은 먹을 것 같지만..!

>>66 애초에 리스는 스스로를 동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과자들은 인간들의 음식들이니까 직접 나서서 사먹고 그러지는 않아요. 가끔씩 앵화영장에서 벚꽃 시리즈를 몇 개 사먹어보기는 하겠지만 그 횟수는 극히 적겠지요.

>>67 바로 납득해버리는 제가 있었습니다. 뭔가 이렇게 들으니까 정말로 리스는 자신은 그런 이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지네요. 뭔가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8ㅅ8
이렇게 되면 다시 백호를 출동시켜서 먹방 투어를 보내야.....!

>>68 그래요. 바로 납득하시는 스레주가 계시네요. 먹방 투어를 가자면 가긴 하겠지만 갔다와서 또 한동안 앓아누울지도 모르겠네요. 음식들을 먹지 못하다가 갑자기 많이 먹게 되면 탈 나기 쉬우니까요.

>>69 백호:..아..아니야!! 많이 안 먹여!! (동공지진) 그냥 맛난 것을 소개해주고 싶은 것 뿐이야!! (억울한 표정)

>>70 하지만 저번에 먹방 투어를 갔을 때에 엄청 먹게 되었으면서...(빤히) 붕어빵은 물고기 모양...이라 좋아했지만 그래도 그것들의 양이 쌓이다보면 속 뒤집어지게 되죠... :)

>>71 백호:그건...그건...그건...세뱃돈을 뜯어내는 것이 일이어서...(억울한 표정)

ㅋㅋㅋㅋㅋ 하긴...과식하면 탈이 나는 법이지요!!

>>72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무사히 끝마쳤죠. 잘 했어요, 백호. :)

>>73 백호:...하...하지만 그래도 맛난 거 많이 먹었잖아...!! 너..너에게만 뺏어간 것도 아닌데..!

>>74 저는 저에게서만 뺏어갔다거나 그런 식으로 뭐라고 한 적 없는걸요? 잘 했다는 것 뿐인걸요. 말 그대로 맡은 일을 잘 해냈다는 것, 단지 그 뿐이예요. 네, 맛난 거 많이 먹었지요.

그런 의미에서...한번은 백호의 먹방 투어에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물론...돈이 많다는 조건하에..!

>>76 언젠간 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간...갈 수 있을까요...그거...(죽은 눈)

>>78 가실 수 있겠죠, 언젠가는.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차원이 다른걸요....8ㅅ8 흑흑...역시 라온하제에 가는 방법이 빨리 연구가 되어야만 해요...!! (주륵)

누리:하지만 마음씨가 순수하고 착하지 못한 인간은 여기에 못 들어와...

가온:누리님! 팩트 폭력은 안됩니다!!

>>80 그럼 순수한 마음씨를 가지고 착한 인간이 되려고 노력하시면 되죠.(팝그작)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사이다도 같이 드세요..!! (내밀기) 아무튼...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만..저는 이미 때묻어버린 어른...

...다른 분들이 모두 라온하제로 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82 아뇨, 괜찮습니다. 그리고 때가 묻었다면 지워내려고 하시면 되죠.

>>83 과연.... 그럼 지금부터 매일매일 마음을 물로 닦아내야...(그리고 없어지는 마음(??)

>>84 (팝그작)

은호:보아라...저것이 때묻은 어른의 최후란다.. 누리야.

누리:(팝그작)

아무튼 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어제 기절잠 잤다가 새벽에 깜짝 놀라 깨어버렸네요... 역시 침대는 위험해요...(흐릿)

아무튼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기절잠이셨군요! 기절잠 할 수도 있죠! 시간도 늦었는데!! 아무튼 피곤하면 빠르게 주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오늘은 조금 빠르게 식사를 마쳤답니다!

>>90 안녕하세요, 리온주. :) 기절잠 잘 생각은 없었는데 눈 떠보니 새벽 3시라서...ㅋㅋㅋㅋ(흐릿) 빨리 자기엔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말이예요. 아무튼 오늘은 정말로 빨리 식사하셨네요. 그래도 챙겨드셔서 다행이예요!

>>91 원래 기절잠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순간..잠들고 어느 순간 놀라서 깨고....! 아무튼 오늘은 어쩌다보니 빨리 먹게 되었답니다!!
그런고로 이불 안도, 이불 밖도 위험하니...기왕이면 포근한 이불 안이 나을 것 같군요!

>>92 그래도 새벽에 안 깼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했는데... 아무튼... 네, 때로는 빨리 드실 수도 있죠, 뭐.ㅋㅋㅋㅋ
포근한 이불 안... 좋긴 하지만 아직 안 돼요... 또 잠들어버려요...8ㅅ8

그럴 때를 위해서 핸드폰 타이머 기능이..(속닥속닥) 그리고 진짜 이불 안은 뭔가 신기합니다. 졸리지도 않는데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절로 잠이 와요..이유는 모르겠지만요..!

>>94 못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끄덕)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이불 안은 긴장이 풀리니까요.

>>95 그런걸까요..? 확실히 일리가 있군요!! 긴장이 풀리면 잠도 잘 오고 말이에요..!

그런고로 라온하제 캐릭터들에게 모두 이불을 새로 선물을 해줘야....

가온:아, 안됩니다!! 아직 은호님이 시키신 일이...(쿠울...)

>>96 네, 그런 겁니다.(끄덕) 그리고...(팝그작)

그렇게 가온이는 꿈 속으로 여행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98 가온이 잘 가요~ :)(손 흔들흔들)

가온:....(화들짝) 아..안돼!! 어서 신과에게 신력을 줘야...!! (눈 비비고 일어나 신력 주러 갔다가 신과만 먹고 오지요(??)

>>100 가온이는 늑대가 아니라 토끼였던 거군요. :)(납득)(???)

>>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끼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늑대일지도 모릅니다! (??

이....이..더운 날씨를 어쩌면 좋습니까...신이시여... 아무튼 갱신합니다!

레주가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102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니라 토끼의 탈을 쓴 늑대라니... 더 쪼꼬매졌네요. :)(???)

아무튼 갱신합니다!

>>105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덩치는 그대로인 토끼 코스프레 늑대일지도 모르죠! (??) 토끼도 큰 애들은 엄청 크다구요!

일단 저는 식사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06-107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그리고... 그러면 거대한 토끼군요.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이 정도면 늑대가 코스프레를 해도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109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그리고...여전히 거대한 토끼... 다들 올려다 보겠네요. :)

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저 크기의 반 정도 되는 토끼는 실내 동물원에서 본 적이 있답니다. 뭔가..정말 거대해서 놀랐어요. 이런 토끼도 있구나...하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111 네, 있죠. 거대한 자이언트 토끼. 그래도 토끼는 귀엽지요. :)

실제로도 귀엽습니다. 토끼는 토끼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마냥 얌전한 것은 아니고 잘못하면 물릴 수도 있지만... 안아봤는데 너무 따뜻했어요!
여담이지만 여우도 안아본 적이 있으니 이제는 늑대를...

백호:....잡아먹히지 않을까? (??)

>>113 가온이를 안으신다면 괜찮을 거예요. :)

>>114

가온:.....! (경계(으르렁) 외간 인간에게 몸을 내줄 순 없습니다!! (??

>>115 오너이신데도요?

>>116 가온:......(고민(고민(고민) 그...그럼 1분만은 허락하겠습니다!

>>117 와아, 잘 되었네요, 스레주. :) 이제 안아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가온이를 안아 올립니다...(??)

>>119 (팝그작)

자...이제 남은 것은...홍학에...설표로군요! 아르젠타비스나 리비아탄 멜빌레이는 안고 싶어도..안을수가....(??

>>121 어쩌면 안을 수 있으실지도 모르죠.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는....(주륵)

>>123 아사랑 밸린이에게 부탁하시면 되지요. :)

(가만히 둘을 생각해본다(난이도가 엄청 높을 것 같다)

.....엄청난 난이도로군요...! 이건 정말로 성공하면 트로피를 줘야...(??

>>125 네, 그래요. 좋은 생각이시네요. :)

>>126 아무튼.... 또 다시 주말이 다가오는군요...주말이여...부디..부디..시원해라..(안됨)

>>127 안 될 것이 있나요? 시원할 수도 있지요. 주말에는 시원하시길 기원합니다. :)

...흑흑...이제 곧 여름이라는 것은 알지만...그래도 주말은 시원했으면 좋겠어요...8ㅅ8 모두모두 시원해져라...!!

>>129 그렇지요. 모두들뿐만 아니라 스레주께서도 시원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여담이지만 큰일났어요..벌써부터 피부에 습기가 느껴지고 있어요. 아..안돼...이런 느낌이 계속 이어지면 비가 내린다는...건데...(흐릿)

>>131 그러시군요.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긴 했지요... 휴대용 선풍기라도 가지고 다니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휴대용 선풍기라...저는 왜 그 생각을 못한 것일까요..! 조만간에 구입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아무튼..이 시기에 비는...뭔가...시원하기보다는 더욱 덥게 만드는 것 같아서 곤란해요.(도리도리)

>>133 못하실 수도 있죠, 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 그리고 비는... 그래도 빗소리는 좋다고 생각해요. 한 번 내려야 식물들도 좋아할테고...

>>134 그건 맞는 말이에요! 식물에게는 비가 중요하니까요! 특히 더운 날씨라면...(끄덕) 그러니까 습기가 많이 없는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35 네, 그거 좋겠네요. :)

그런고로 내일자 라온하제의 날씨는...?

.dice 1 4. = 4
1.해가 쨍쨍. 날씨가 매우 매우 맑습니다!
2.구름이 끼었네요. 해가 보이지 않아요.
3.비가 주룩주룩. 아주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4.100년에 한 번 오는 무더위를 받아라!

..........네? 다갓님?!

>>137-138 ......몸 약한 리스는 쓰러지겠군요! :)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다갓...당신이 뭘 알아!!

.dice 1 2. = 1
1.사실은 장난을 쳐본 거야. 아무리 그래도 100년만의 무더위라니..!
2.판정에 번복은 없다. 사라져라. 애송이.

와아아아! 그렇다면 진짜 날씨는 어떻게 되나요?!

.dice 1 4. = 3
1.해가 쨍쨍. 날씨가 매우 매우 맑습니다!
2.구름이 끼었네요. 해가 보이지 않아요.
3.비가 주룩주룩. 아주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4.100년에 한 번 오는 무더위를 받아라!

>>140-141 비가 주룩주룩이라. 그나마 괜찮네요! 비를 오래 맞는다면 감기에 걸리겠지만 우산 정돈 쓸 수 있으니까요. 빗소리 좋죠. :)

>>142 비가 내리는 라온하제라...뭔가 분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린 후에 안개까지 가볍게 끼면...더욱..!

>>143 네, 정말로 멋지겠네요. 리스도 좋아할 것 같네요. 어쩌면 론도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

>>144 론도 좋아한다니...! 그 까다로운 성품을 보여주는 론이...!! (감동(??)

>>145 론: [...뭐야. 지금 시비 거는 거야?](찌릿)

ㅋㅋㅋ그야 비가 내리고 안개가 끼면 바로 눈 앞에 있는 것도 보이지 않게 되고 비현실적인 고요함이 가득하니까요. :) 어쩌면 닮았을지도요.

>>146 아니야!! 론..!! 진정하는 거야!! 론..!! (무릎 꿇기)

확실히 안개가 끼면 고요함과 뭔가...몽환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괜히 신비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147 론: [......](미묘한 표정)

그리고... 네, 정확해요. 몽환적이고 신비한 느낌. 더군다나 그대로 조용히 사라져도 아무도 모르게 되지요. :) 론은 그런 날씨를 좋아할 것 같기도 하네요. 리스는 다 좋아할 것 같지만요, 아마도.

...조용히 사라져도 모르진 않지 않을까요...(흐릿) 론..! 그런 이유로 좋아하면 안돼..!! (도리도리)

>>149 하지만 론은 그래서 좋아하는 걸요. 원래는 깊고 어두운 밤을 좋아할 거라 생각했는데... 왠지 스레주랑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렇게 비 오고 난 후에 안개가 가득 낀 것을 더 좋아할 것 같기도 하네요. :) 리스는 새벽녘을 좋아하지만요.

그리고 모를걸요? 의외로 론을 만난 신 님들이 거의 없어서...ㅋㅋㅋ 뭔가 같이 멍해지는 느낌이네요. 진정한 아무 말 대잔치예요. :)

하지만 적어도 가온이나 누리는 만났다구요! 백호도...!! (흐릿) 그러니까 알아챌지도 모르지요!! (끄덕) 그리고..리스주...기절잠의 징조가 아닌가요? 혹시..? (??)
아무튼... 뭔가 론은 다크다크한 느낌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151 어어... 그랬었나요? 가온이는 그 때 론이 기분 상했던? 것으로 만났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백호는 잘 모르겠네요. 누리는 스쳐지나가듯 만났었던 것 같은데... 과연 알아챌 수 있으려나요. 그리고 아뇨, 아니예요. 기절잠까지는 아닐 거예요. 아직 1시도 안 되었는 걸요. :)
아무튼... 다크다크한 매력이 느껴졌다면 왠지 다행이고 기쁘네요. 리스와는 반대되는 아이라 미움 받기 좋은 아이일텐데... 만약 개인 이벤트를 한다면 론도 나오겠지만요.ㅋㅋㅋ

>>152 백호도 아마 한번은 만났던 것으로 기억해요!! 좀 예전이긴 하지만요!! 그리고..알아볼 수 있을 겁니다! 적어도 가온이는 말이에요! 그리고..음.. 어제도 기절잠 하셨으면서...(??)
그리고...ㅋㅋㅋㅋ 그런 느낌으로 짜신 것이라면 정말로 잘 전달이 되었답니다..!! 미움받다니요! 전혀요!!

>>153 음...음... 그랬었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웬만하면 다 기억하려 하지만 용량이 초과되었나봐요...8ㅅ8 그리고 가온이는 알아보는 거군요. 하긴, 사과도 했었지요...ㅋㅋㅋ 그리고... 어제는 진짜 힘들었었는걸요. 물론 농담이지만요! XD
그리고 사실은 리스와는 정반대로 론은 '신' 님을 비웃고 경멸하고 불신하고, 그런 아이라서 다크다크하게 된 건데... 조절하기가 어렵네요. 다른 캐릭터들이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러워요...8ㅅ8

>>154 ㅋㅋㅋㅋㅋㅋ 아니..이게 죄송할 것이 있나요? 좀 오래전에 아주 잠깐 만난 것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기억이 잘 안 날 수도 있죠!! 제가 잘못 기억하는 걸 수도 있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그리고..어제는 정말 피곤하셨다는 말은 이해했습니다!
그리고..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요? 다크다크한 것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껄껄..! 적어도 NMPC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리:자꾸 나쁜 말 하면 떽이야!! (딱밤 모드(??)

>>155 음...음... 그래도 같이 일상을 돌렸으면 그것과 관련해서 잘 기억하고 있는 것이 더 기쁘실 테니까요...? 일상을 소중히 돌렸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사과는 습관처럼...ㅋㅋㅋ 그리고 이해... 인 건가요? 꼭 그래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은데 말이예요. :)
그리고 아마 적호, 청호 수준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심한 말을 할지도 모르지만...그건 어차피 잘 안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개인 이벤트를 한다면 제대로 나오겠지만요. NMPC들은 그렇다니 다행이지만 매우 보기 좋다는 건...ㅋㅋㅋ(흐릿)

론: [참 재밌는 소리를 하고 있네. '나쁘다'라는 것을 네가 정하는 거야? 오로지 네 기준만으로? 우스워라. 너는 '리스'가 말하는 '저의 '신' 님'도 아니면서.](피식)

>>156 가끔은 다크다크한 캐릭터가 있어도 좋으니까요! (끄덕) 그리고 적호와 청호 수준이라니..대체 얼마나 다크다크한 거죠?! (팝그작) 그리고..ㅋㅋㅋㅋㅋ 이쯤 되니까 론의 내면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뭔가 저렇게 말하니까 강한 척 하는...질풍노도의 청소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157 음...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쨌거나 저도 엄청나게 다크다크해져야 론도 그렇게 될텐데... 그렇게 리스주의 다크다크함은 강한 척 하는 질풍노도의 청소년 수준이 되는 거군요. :)(???)

>>158 으아아아! 리스주가 다크다크해질 필요는 없다구요!! (도리도리)

>>159 ㅋㅋㅋㅋ이미 강한 척 하는 질풍노도의 청소년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상,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리 다크다크해져도 청소년을 못 벗어날테니까요, 아마도? :)(???)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굳이 다크다크해질 필요는...!! (흐릿) 아무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벌써 2시네요..! 리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61 ㅋㅋㅋㅋ농담이예요, 물론. 쨔잔~ XD(샤이니샤이니)(???)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챙겨드시길 바래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65 안녕하세요, 레주! :)

오늘은 어제보다는 좀 덜 더운 것 같네요! 리스주가 계신 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역시..하늘에 구름이 낀 것이 원인일지도 모르겠네요.

>>167 제 쪽은 비슷한 것 같아요. 조금 빠르게 걸으면 바로 더워지지만...ㅠㅠㅠ 아무튼 좀 덜 더우시다니 다행이네요! :)

그럴땐 시원한 것을 먹는겁니다! 음료수! 아이스크림! 냉커피!!

>>169 앗...아앗...아아앗...8ㅁ8(1차 흔들림)(2차 흔들림)(3차 흔들림)(???) ㅋㅋㅋㅋ사실 너무 졸려서 이미 따뜻한 커피를 마셨지만요...(시선회피)

흔들리지 먹고 먹는 겁니다! 더울땐 시원한 것을 먹어야 힘이 난다구요!! 그리고..따뜻한 커피라니... 너무 졸리시다니...집에 돌아오시면 알람 맞추고 2시간 정도만 눈을 감는 것이 어떠세요? 어차피 내일은 토요일인데!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171-172 (이미 녹아버린 초콜릿 모드의 리스주)(???) 그리고 사실 저는 커피를 마셔도 여전히 졸려서 그냥 음료수 마시는 느낌이라...ㅋㅋㅋㅋ 괜찮습니다! 그리고 급한 과제가 있어서 안 돼요...일상 돌리고 싶은데... 리스는 놀게 하고 싶은데...8ㅅ8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

잠시 개인 볼일을 보고 레주가 갱신합니다..! 급한 과제...화이팅..!!

레주가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스레를 갱신하면서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먹으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곱창을 사오셔서...그걸 끓이는데에 시간이 소요되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슬슬 다 준비가 되어서 이만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자..! 떠올라라! 스레!!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82 안녕하세요, 레주! :)

뭔가 오늘은 특히 바빴던 모양이로군요. 위에서 말했던 급한 과제 때문인건가요?

>>184 그냥, 일이 좀 있어서요. :)

음...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잘 해결이 되었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아무튼..이제 주말입니다!!

>>186 네, 감사합니다! 달콤한 것들을 잔뜩 먹었으니 저는 괜찮을 거예요. :) 아무튼... 네, 주말입니다!

>>187 사이다, 빅파이, 초코파이, 초콜릿,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

>>188 ......맛있다...맛있다...(머엉)(흔들림)(???) ㅋㅋㅋㅋ초콜릿 빼고는 다 아니지만요!

>>189 빅파이와 초코파이도 초콜릿인걸요...!! 사이다는 아니지만..!!

>>190 아... 제가 말을 잘못 했네요...! 제 말 뜻은 초콜릿 빼고는 제가 먹은 것들이 아니라는 뜻이었어요...!8ㅁ8 리스가 좋아할 것 같은 딸기 프라푸치노! 리스주는 초콜릿 좋지만요. :)

>>191 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였군요! 딸기 프라푸치노라...리스는 정말로 딸기를 좋아하는군요!! 소원권으로 리스에게 딸기집을 만들어달라고 하면..(속닥속닥)

>>192 ...그대로 집을 먹어치우게 되는 건가요? 흡사 헨젤과 그레텔...(???) ㅋㅋㅋㅋ리스는 동화라면 아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지 않을까, 했지만요. 이상한 '라온하제'의 앨'리스'... :)(???)

>>1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은호님에게 부탁해서 먹어도 계속 자동복구가 되도록 하면...(??) 그리고 그런 이유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194 ...! 먹어도 죽거나 사라지지 않고 계속 부활하는 딸기라...호오...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지도요...(???) 그리고 빵 터지셨군요!(뿌듯) ㅋㅋㅋㅋ사실 그런 말장난 이유도 있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홍학도 나오니까요. 앨리스가 홍학을 안고 고슴도치를 공으로 삼아 크로켓인가? 아무튼 그 게임을 했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D

>>195 이럴수가...론은 좋아하지 않는다니. 하지만 리스가 메인캐니까 리스의 행복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리고...그런 부분도 나오는군요. 제가 본 앨리스에서는 그런 내용은 없었던 것 같은데... 역시 책마다 은근히 내용이 다른 것 같아요. 앨리스는...

>>196 하지만 리스는 론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니까요. :) 물론 레주 말씀대로 리스가 메인캐니까 저도 리스를 아주 조금 더 신경쓰고 있고 말이예요! 그리고... 아무래도 어떤 이야기든 그것을 전하는 책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네, 그런 내용이 나오는 앨리스도 있답니다. 홍학 크로켓 경기를 하는 앨리스였어요. 그림은 예뻤지만 그 경기는 잔인하죠. 리스는 절대로 못할 거예요, 그 경기는...8ㅅ8

아무튼... 동화도 좋아요!

>>197 그거야 홍학과 고슴도치로 크로켓이니... (절레절레) 그건 동물학대잖아요!! 홍학이 아파할 거예요!! 고슴도치에 부딪친다니. 그 무슨 잔혹한 고문이에요!! (동공지진) 역시 생각을 해보면 옛날 동화중에선 은근히 잔인한 것들이 많아요. 정말로...

>>198 홍학도, 고슴도치도, 서로가 서로에 의해서 아프겠죠... 정말로 잔혹한 고문의 놀이예요.ㅠㅠㅠ 옛날 동화들은 규제가 그렇게 까다롭고 심하지도 않았으니까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ㅠㅠㅠ

>>199 사실 옛날 동화를 보면 정말로 이걸 애들 읽으라고 만든 건가...라는 것도 많더라고요. 대표적으로... '푸른 수염'이라던가...

>>200 '푸른 수염'이요? 으음, 그건 잘 모르겠어요... 처음 들어봤어요...8ㅅ8

>>201 음... 아마 프랑스 동화인 것 같긴 한데....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https://namu.wiki/w/%ED%91%B8%EB%A5%B8%20%EC%88%98%EC%97%BC

꽤 잔혹한 동화 중 하나랍니다!

>>202 ......8ㅁ8(동공대지진)(충격) 진짜 프시케 이야기 같네요... 왜 아이들이 읽는 이야기에 살해가 나오는 거예요...ㅠㅠㅠㅠ

>>203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저 동화를 읽고 대체 이 동화는 어린아이들에게 무슨 교훈을 주고 싶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어어.. 호기심을 가지지 말라? (흐릿) 아니..하지만 생각해보면 저 푸른 수염이 나쁜 거지. 주인공이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204 하지만 주인공도 마냥 나쁘지 않다고 보기에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까요... 물론 푸른 수염은 살해를 했다는 것 자체에서 바로 나쁜 사람이지만 주인공도 방문을 열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잖아요? 약속은 매우 중요해요. 그렇게 하겠노라, 했으면 그것을 지켜야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신뢰감은 깨져버리고 말아요. 불신감만이 남게 되죠.

음...음...어쩌면 '약속을 잘 지켜라'를 알려주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 방식이 너무 잔혹해서 문제지만요...

>>205 약속을 잘 지켜라라...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에는 상대가 이미 정말 잔혹한 범죄자...(시선회피) 아무튼... 옛날 동화는 저런 것도 은근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라온하제는 저런 잔혹함이 존재하지 않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꿈과 희망의 나라! 라~온~~하제!!

>>206 그래도 신뢰라는 건 매우 중요해요. 저 사람도 보면 첫 번째 부인이 바람을 피우거나 불륜을 저질러서 그렇게 시작되었다는 말도 나오잖아요? 불신감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어요. 신뢰라는 건 그리 쉽게 쌓여지는 게 아니니까. 아무튼... 네, 그래요. 다행이네요.

>>207 물론 극장판에서는 좀 시리어스한 내용도 나오지만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하도록 하죠.

(그리고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늑대들의 울음소리(??)

>>208 그렇군요.

>>209 스레주께서 중요하지 않으시다면 그런 거겠죠.

아닛...두 방향으로 나눠서 공격이라니...!! (동공지진)

>>211 그냥 중도작성이 난 것 뿐입니다. 단지 그 뿐이예요. 그리고 애초에 공격도 아닙니다. 스레주를 공격할 이유도 없잖아요? 안 그런가요?

저도 그냥 드립...(시선회피)

>>213 그렇군요.

아무튼...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오오...안돼...습기가...습기가...(흐릿)

>>215 결국 비가 내리는 군요. 창 밖에 내리는 비는 좋죠.

>>216 네. 비가 오고 있습니다. 리스주가 계시는 곳은 비가 오고 있나요?

>>217 아니요. 제 쪽은 오고 있지 않습니다.

>>218 그렇군요...일요일엔 내릴지도 몰라요! 비구름은 이동할테니까요! 아무튼...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219 글쎄요. 스레주의 그 비구름이 이동할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네,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모두들 점심 맛있는 거 챙겨드시길 바래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리스주도 맛있는 거 드세요!

>>223 안녕하세요, 스레주. 스레주께서도 맛있는 거 드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집에 있는 것으로 대충 요리를 해서 먹을 생각이랍니다..!

그럼 슬슬 전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225-226 그렇군요.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228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밥을 먹으려고 밥솥을 열었는데 밥이 하나도 없어서 결국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주륵)

>>230 그러셨군요. 그래도 맛있게 드셨을테니 다행이네요. :)

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은 것은 아니고...그냥 귀찮아서 근처 맥도날드에...(시선회피) 아무튼... 밥이나 빨리 해야겠습니다. 슬슬 이벤트 준비도 해야할테고...!! (에너지 충전중)

>>232 맥도날드면 맛있는 것 같지만... 스레주께서 아니시라면 아닌 거겠죠. 아무튼 네, 그래요. 밥이 빨리 되길 기원합니다. :)

>>233 요새는 맥도날드도 많이 질이 떨어졌더라고요. (절레절레) 물론 맛있는 것은 맛있긴 하지만... 아무튼 오늘도 이벤트는 예정 시간대에 그대로 시작됩니다!! 레이드 이벤트때처럼 다들 즐겁게 해봅시다!

>>234 그렇군요. 다들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네요. :)

>>235 그렇다고 한다면 나쁠 것이 없지요!! 끄응... (몸 풀기)

마파람:(역시 몸 풀기)

>>236 네, 그렇죠. 나쁠 것이 없지요. :)

>>237 그런고로 지금 리스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궁금해졌습니다!

>>238 집에서 론과 함께 칠광화 몇 송이를 예쁘게 말리고 있습니다.

칠광화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모양이로군요...!! 다행이다!!

>>240 네, 다행입니다. :)

그렇다면 그 칠광화는 일단 성당으로 보내지는건가요?

>>242 네, 그렇습니다. :)

>>243 과연....수녀님들은 칠광화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두근두근)

>>244 몰래 성당 앞에 두고 갈 거라서 아마 누가 보냈는지 궁금해 하시면서도 기쁘게 받아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면 리스가 보냈다는 것을 알아차리실 수도 있지만요. :)

>>245 뭔가 그 그림이 절로 막 머릿속으로 그려지는걸요! 수녀님들은 리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개인적으로 그것도 궁금해집니다! 그리고...차후에 벌어지는 이 식물은 어떤 꽃인가? 라는 토론회...(??)

일단 전 이벤트 시작 전에 식사부터 하고 오겠습니다...!! 오늘의 이벤트는 1인도 진행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246 '안쓰러운 아이'요. 상처투성이의 모습으로 성당 앞에 쓰러져있던 리스를 데려가서 한동안 돌봐주셨으니까요. 안쓰러워 걱정되면서도 어딘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이 묘한 아이로 생각하시고 있습니다. :) 그리고 결국 그 토론의 끝에는 그냥 장식용으로 사용되겠지요. 드라이플라워니까요.

>>247 그래도 다른 분들도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아무튼 다녀오세요, 스레주. :)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바로 이벤트 체크를 30분까지 받을게요!! 그리고...수녀님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확실히..쓰러져있었다고 한다면....8ㅅ8 그리고 실제로 어딘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으니 그 수녀님들은 촉이 좋군요!!

음..아무래도 7시 30분은 조금 촉박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45분까지!

>>250-251 구해진 직후의 리스는 정말로 죽은 눈 상태였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신' 님들과 가장 가까운 분들이시니까... 묘한 낌새를 알아차리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녁 대충 때우려고 해서...8ㅁ8 일단은 체크할게요...!

아닙니다! 리스주!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식사가 더 중요한거지..!! (끄덕) 그리고...죽은 눈 상태..으아아아..! 수녀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리스도 죽은 눈 모드가 풀려서 다행이야!!
아무튼 8시까지만 기다려보고 8시에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대충 때우지 않고 든든히 드셔도 됩니다!

그럼...슬슬 라온하제 본 이벤트를 들어가겠습니다..!! 26번째 본 이벤트 시작합니다..!!

>>253 사실 진짜로 죽었었으니까 죽은 눈 상태가...(시선회피) 아무튼... 아뇨, 어차피 저 혼자만 먹어서 대충 먹으려구요. :) 저 혼자라 조금 걱정 되고 떨리네요...ㅋㅋㅋ

#26 리턴 오브 괴도 마파람!

(나레이션-가온)

은호 타워의 경비 태세는 상당히 철저하게 갖추었다. 지나가는 신들을 모두 탐색하고, 안으로 들어가는 신들도 혹시 신통력을 쓰는 것이 아닌지, 철저하게 탐색하고 또 탐색을 하면서 나는 타워 입구에서 철저하게 감시망을 펼쳤다.

감히 은호님에게 도전장을 보내다니... 이 괴도 마파람을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나는 눈에 불을 켜면서 주변을 살펴보았다. 그 괴도 마파람이 가져가겠다고 선언한 백은의 다이아는 은호 타워 45층에 있는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참고로 은호 타워의 꼭대기층은 100층. 즉 딱 가운데이기에, 창문을 통해서 침입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테고, 굳이 옥상을 통해서 잠입하는 것도...어렵진 않겠지만 그곳에는 감시카메라가 작동중이니 이상한 것이 보이면 바로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아. 실례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검문이 있겠습니다!"

타워 앞에 서서 들어가는 신들을 하나하나 검문하면서 나는 모든 것을 매의 눈, 아니...늑대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혹시나 수상한 녀석이 있는 것은 아닐까? 철저하게 경계에 또 경계를 하면서 나는 신들의 검문에 집중했다.

//은호 타워로 들어가려는 레스를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가온이가 입구에서 검문을 하고 있어요. 매우 철저하게! 그리고...맞는 말이군요..(동공지진) 물론 진짜로 죽은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튼...무거운 이벤트가 아니라 가벼운 이벤트니까 너무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론과 함께 은호 타워에 가보려고 한 날. 가고 싶지 않다는 론을 조르고 졸라 간신히 품에 안아들고 집을 나서서 은호 타워를 향해 날아갔다. 기대감에 가득찬 얼굴은 라온하제에서 제일 높은 곳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기쁨을 그대로 드러내주고 있었다. 그러나...

"...어...?"

은호 타워 가까이에 다가가자 보이는 것은 왠지 모르게 평화로움과는 거리가 먼 분위기였다. 그에 동물적인 본능으로 뭔가 이상함을 직감하고, 천천히 땅으로 내려앉았다. 그리고 론을 품에 꼬옥 끌어안은 채 조심스럽게 은호 타워의 입구 쪽으로 다가가보았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검문을 하고 있는 가온 님의 모습?

"...가온 님...?"

일단 허리를 꾸벅 숙이며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올렸다. 왠지 모르게 매의 눈... 아니, 늑대의 눈 같은 느낌에 괜히 몸을 살짝 움츠리며.

"...은호 타워 씨에...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 물론 진짜로 죽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회복하기까지엔 시간이 걸렸었답니다. 그리고... 일단은... 네, 알겠습니다. :)

검문을 시작하는 와중에 입구 쪽으로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었다. 당연히 경계하는 눈빛으로 가만히 그 누군가를 바라보았다. 일단 다가오고 있는 이는 리스 씨의 모습이었다. 일단 나는 손에 쥐고 있는 붉은색 검문봉을 이용해서 리스 씨의 근처에 천천히 흔들어보았다. 봉에서는 딱히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나는 그제야 봉을 아래로 내릴 수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리스 씨! 그게... 조금 일이 생겨서 검문 중입니다. 괴도 마파람을 기억하십니까? 그 괴도 녀석이 은호님에게 이 타워에 있는 백은의 다이아를 훔치겠다고 도전장을 보냈습니다."

도전장 자체를 이곳으로 가지고 온 것은 아니었기에, 그곳을 보여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아무튼 그렇다고 해도 상황 설명 자체는 충분히 가능했기 때문에 나는 긴장한 표정으로 리스 씨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리스 씨는 누군가가 변장을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군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은호 타워에 놀러왔다고 한다면, 그것이 수상한 이가 아니라고 한다면 입장을 허락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그렇기에 안으로 들어가도 좋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다른 신을 바라보았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시 50분까지! 그리고...확실히...리스는 죽었다고 생각을 했었으니..그럴 수도 있겠군요! 회복되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리스야!!

은호 타워의 입구 근처에 있는 가온 님께 다가가 인사를 드렸지만 돌아오는 것은 가온 님의 경계하는 눈빛과 붉은색 검문봉의 검사였다. 왠지 모르게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 검문봉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찔하면서 작게 바들바들 떨며 가온 님의 눈치를 살폈다. 그리고 그렇게 잠시 그 자리에 바들바들거리며 서있다가 가온 님께서 검문봉을 내리자 그제서야 긴장을 살짝 풀었다.

"...괴도 마파람 씨요...? 백은의 다이아...? 도전장...?"

혼란스러운 듯이 고개를 살짝 갸웃했다. 으음... 한 마디로, 괴도 마파람 씨께서 뭔가 가져가시겠다고 예고를 하신 걸까요?

"......"

잠시 침묵을 지키면서 긴장된 표정의 가온 님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게 얘기했다.

"......저... 혹시 제가 도와드릴 일이라도 없으신가요, 가온 님? 가온 님 혼자서 지키시기엔... 조금 힘드실 것 같아서..."

은호 타워는 보통 큰 것도 아니었고, 다른 '신' 님들도 정말로 많으셨으니.

/ 네, 감사합니다. :)

역시 리스는...너무나 착하군요...!!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시 일에 들어가려는 순간, 리스 씨에게서 질문이 들어왔다. 도와드릴 일이 없냐는 물음이었다. 그 물음에 나는 고개를 돌려 리스 씨를 바라보았다. 확실히 나 혼자서 지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고 힘든 일에 가까웠다.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도, 다른 곳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지금 다이아를 제대로 지키는 이가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은호님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카드 키를 건네주었다.

"그렇다면 도움을 좀 받겠습니다! 리스 씨! 이 카드 키를 이용해서 엘리베이터... 그러니까 화장실 근처에 있습니다. 아무튼 그곳으로 간 후에 45층으로 향해주세요. 그곳에 박물관이 있는데, 그 제일 안쪽에 '백은의 다이아'라는 하얀색 보석이 있습니다. 그 근처에 서서 누군가가 다가오지 않도록 막아주겠습니까?"

일단 나는 이 입구를 지켜야 했기에 어떻게 발을 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기에 리스 씨에게 부탁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면서 나는 리스 씨를 바라보았다.

"특별히 신들을 감시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냥 그 다이아의 근처에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누군가가 다가오지 못하게 말입니다."

이 정도 일이면 리스 씨가 체력을 크게 쓸 필요도 없을테니, 맡길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리스 씨의 대답을 기다렸다.

//9시 30분까지 반응레스를 부탁합니다!

가온 님께서 혼자 고생하시는 게 안타까워 조심스럽게 혹시 자신이 도와드릴 일은 없는지 여쭤보자, 가온 님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을 보이셨다. 그에 혹시 거절하시면 어쩌나, 걱정하며 조용히 기다리고 있자, 이내 곧 가온 님의 부탁 하나가 들려왔다. 그에 은호 님의 그림이 그려진 네모난 무언가를 두 손으로 건네받으면서 그 설명을 열심히 경청했다.

"...화장실 씨 근처에 엘리베이터 씨... 45층의 박물관 씨... 그리고 '백은의 다이아'..."

가온 님의 설명을 기억하려는 듯, 조용히 따라서 중얼거렸다. 그리고 카드 키를 두 손에 꼬옥 쥐고 론과 같이 품에 소중하게 안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알겠습니다! 꼭 지킬게요! 백은의 다이아 씨!"

무려 '신' 님께서 맡기신 일.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 두 눈을 의지로 반짝반짝였다.

/ 그야 착해야...(스포일러)(???) 아무튼... 감사합니다. :)

대체 저 스포일러는...(동공지진) 으윽...지워져라..! 스포일러..!! 아무튼 리스는 45층의 박물관으로 바로 향했다고 봐도 되나요?

>>263 앗...사실 그 부분까지 적을까, 하다가 가온이가 리스의 대답을 기다린다고 그래서 일단 저기까지만 적은 건데... 네, 바로 향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포일러는 (스포일러)니까요. :)

(나레이션-3인칭)

리스가 45층의 박물관, 그리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자 틀림없이 '백은의 다이아몬드'를 전시하는 듯한 공간이 나왔다. 근처에 '백은의 다이아몬드'라는 안내문구도 쓰여있었으니까.
하지만 문제는 그 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말 그대로 텅 비어있는 상태였다.

그 대신에 누군가가 남겨놓은 카드가 바로 그곳에 있었다.

[내가 말했지? 이거 가져갈거라고 말이야! 하지만 이대로 가져가버리면 너무 재미가 없으니까 지령을 잘 수행하면 돌려줄 수도 있어! 자... 내가 있는 곳을 잘 찾아봐. 알았지? 지금 나는 깊고 깊은 해저에 있어. 하지만 물 안에 있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그럼에도 내 머리 위에는 바닷물이 있어. 정말로 어둡고 어두운 해저. 이곳이 어디인지 나를 찾을 수 있겠어?]

그것은 명백하고 명백한 도전장이었다. 어서 찾아오라는 듯이 도발을 하는 문구가 그 곳에 남아있었다.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적용하겠습니다..!! (끄덕) 그리고...으윽...지워져라..! 스포일러..! (청소 시작) 아무튼.. 9시 45분까지 받겠습니다!

"...와아..."

이곳은 처음 와봐요...! 론을 안아들고 들어선 45층의 박물관. 그 안에 들어서서 '백은의 다이아'를 지키려 했... 으나, 이내 곧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야...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자신이 지켜드러야 할 대상도, 그 무엇도.

"...아...?!"

그에 순간 아주 멍하게, 멍하게 있다가 몇 박자나 늦게서야 핫, 하고 정신을 차리며 황급히 그 자리로 달려갔다. 주변을 열심히 살펴보며. 그러나 백은의 다이아 대신 발견한 것은 카드 하나 뿐이었다.

"......괴도 마파람 씨...?"

그것은 도발이 가득한 문구의 카드였다. 그러나 그러한 도발은 자신에게 먹히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지령을 잘 수행하면 돌려줄 수도 있다.'라는 말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에 집중하기로 했다.

"...깊고 깊은 해저... 머리 위에는 바닷물. 그러나 물 안에 있는 것은 아닌..."

카드를 바라보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론도 카드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거기 아냐? 그...수족관인가 뭔가 하는 곳. 그나저나 진짜 할짓 없는 놈인가보네. 여기저기 돌아다니겠다는 거야?]

"...수족관... 이요...? 아...!"

론의 비웃음 사이로 무언가를 깨달은 듯이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물 안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저에... 맞는 것 같아요. 론과 카드를 모두 다 챙겨들고 황급히 은호 타워 내의 수족관으로 향했다.

/ (원래의 내용까지 청소 당함)(???) 아무튼...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

마파람:설마 도발이 먹히지 않는 상대일줄은 몰랐어요...(흐릿)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추리를 한 끝에 리스는 수족관으로 향했다. 수족관은 15층에 있었다. 그리고 그 입구에서 리스는 막 수족관으로 뛰어오는 가온과 마주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정말로 허겁지겁 뛰어왔는지 가온은 숨을 고르면서 정말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스! 괜찮아요? 무슨 일은 없었어요?"

일단 그녀의 안전을 확인하려고 하면서 그는 다시 숨을 크게 고르면서 목소리를 고르기 시작했다. 아~ 아~ 아~ 그렇게 목을 가다듬으면서 겨우 숨을 돌린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방금 연락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수족관에 괴도 마파람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나타났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달려왔거든요. 리스는 무슨 일로 여기로 왔나요?"

일단 말을 마친 가온은 수족관 안 쪽을 바라보았다. 안에 무슨 단서라도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것은 함정일까? 일단 수족관으로 정말로 들어가는 것이 맞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10시 15분까지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족관이 있다고 적힌 15층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곳의 입구로 들어가려는 순간 마주친 건... 급히 뛰어오는 가온 님?

"...?! 가, 가온 님...?"

정말로 급하게 뛰어왔는지 가온 님께서는 이내 힘들게 숨을 골랐고, 그런 가온 님께로 급히 다가갔다.

"...저는 괜찮아요, 가온 님! 그러니까... 우선 천천히 숨부터..."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한다는 것은 정말로 끔찍한 일이었으니까. 가온 님을 우선 진정시켜드리려 천천히 앞에서 심호흡을 똑같이 해드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가온 님의 말을 들었다.

"...가온 님께서도 그러셨군요. 저는 갔더니 '백은의 다이아' 씨는 이미 사라지셨고 대신 이 카드가 계셔서..."

가온 님께 아까 가져왔던 카드를 두 손으로 내밀어 보여드렸다.

"...여기에 '지령을 잘 수행하면 돌려줄 수도 있다.'고 하셔서... 그 말씀을 믿고, 왠지 여기에 괴도 마파람 씨께서 계실 것 같아서 이 수족관 씨로 온 거랍니다. 그러니까... 저는 들어가보려고 해요, 가온 님. 가온 님께서 맡겨주신 일, 반드시 성공해서 되찾아올게요."

이미 결심을 굳힌 두 눈동자는 흔들림이 없었고, 만약 정말로 함정이라도 하더라도 헤쳐나갈 의지로 가득했다.

/ ㅋㅋㅋ리스는 자신을 향한 도발에는 넘어가지 않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리스는 엄청나군요..! 아무튼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갈 생각이에요? 그럼 저도 같이 가요. 고위신의 지령을 따르지 못한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리스가 가져온 카드를 바라보며, 그리고 수족관으로 들어가려는 그녀를 바라보며 가온은 자신도 함께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이번 사태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었다.
일단 수족관 안으로 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정말로 넓고 넓은 수조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바다 생물들의 모습이었다. 펭귄, 물개, 수달 등등.. 참으로 편안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그녀의 눈에 보였을 것이다.

아무튼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보니 보이는 것은 깊고 깊은 해저를 표현하고 있는 수조의 근처에 놓여있는 카드였다. 그 카드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었다.

[너무 늦게 온 거 아니야? 그래서 다른 곳으로 옮겨버렸지!! 이 라온하제에서 제일 거대한 여우의 머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포기할거면 포기하던지!]

"...마파람!!"

캬릉, 하는 소리를 내면서 가온은 화를 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리스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리스. 지금부터는 제가 할게요. 리스는 위험하니까 돌아가세요. 마파람이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제 말 뭔지 알죠?"

//반응 레스를 부탁합니다!! 10시 45분까지!

"...가온 님께서도요...?"

잠시 가온 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고위신의 지령을 따르지 못한 책임. 그렇다는 것은... ...은호 님의 지령이실까요? 가온 님께서 충성을 맹세하시는 고위신 님들은 은호 님과 누리 님이었지만 이 곳은 은호 타워이니까...

아무튼 가온 님과 함께 수족관 안으로 조심히 들어가보자 긴장했던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평화롭고 행복한 바다 생물들이 가득히 보였다. 정말로 푸르디 푸른 곳. 정말로 '행복'해보이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긴장이 풀리고 희미하게 화아, 웃었다. 물론 그것도 잠시, 이내 계속 안으로 들어가다보니 발견한 카드의 내용에 다시 또 생각에 빠졌지만.

"...!"

가온 님께서 캬릉, 하는 소리를 내며 화를 내시자 순간 깜짝 놀라 몸을 움츠리고 바들바들 떨었다. 그리고 그렇게 겁을 먹은 상태로 가온 님을 바라보았다.

"...하, 하지만... 가온 님... 그 말씀은 가온 님께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뜻이잖아요..."

자신보다는 그것이 훨씬 더 중요했다. 그렇기에...

"......아니예요, 가온 님. 저도 함께 갈게요. 가온 님 혼자만 위험하시게 할 순 없어요. 저도... 저도 뭔가 조금은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만한 게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저도 가고 싶어요, 가온 님."

거의 부리지 않던 고집마저 부리는 두 눈동자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책임감과 의지가 가득했다.

과연....!! (끄덕)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리스의 말을 들은 가온은 작게 혀를 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래도 곧 고개를 끄덕이며 그것을 받아들이겠다는 듯이 이야기했다. 근처에 있는 펭귄을 바라보는 눈동자가 미약하게나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호 누나에게 연락을 하는 것도 생각을 해봐야겠어요. 아무튼, 리스. 그것을 보고 뭔가 떠오르는 장소는 있나요?"

일단 당장의 단서는 눈앞의 메시지 뿐이었다.

[너무 늦게 온 거 아니야? 그래서 다른 곳으로 옮겨버렸지!! 이 라온하제에서 제일 거대한 여우의 머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포기할거면 포기하던지!]

가온은 나름대로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딱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라온하제에서 제일 거대한 여우의 머리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그것은 대체 무슨 의미인 것일까.

일단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1시 15분까지!

다행히 가온 님께서는 이런 자신의 고집도 받아들여주시려는 듯 했다. 이렇게 고집을 부렸으니... 자신도 제대로 해야겠지. 두 어깨와 두 날개가 무거워졌다.

"...네, 백호 님께도 연락을 드리고... 어쩌면 다른 '신' 님께도 도움을 청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저희들의 힘만으로 불가능하다면..."

물론 그것만큼은 정말로 싫었지만. 폐를 끼치는 것은... 정말로...
아무튼 이내 이어지는 가온 님의 물음에 자신 역시도 잠시 고민에 빠졌다. '라온하제에서 제일 거대한 여우의 머리'.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론은 침묵만을 지켰다.

"......저는 우선 비나리의 광장에 있는 은호 님과 누리 님의 얼음동상 씨랑 이 은호 타워의 제일 꼭대기 씨가 생각나요. 하지만 이 짧은 순간에 비나리의 광장 씨까지 가는 것은 무리일까요?"

만약 신통술을 사용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잠시 고민하다가 가온 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제안해보았다.

"...아니면... 각자 나눠서 찾아가볼까요, 가온 님?"

시간을 절약하려면 그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지.

어째서 순간 노트북이 렉을 먹었는가....(동공지진) 일단... 리스의 의견은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가도록 하죠!

비나리의 광장에 있는 얼음동상, 이 타워의 꼭대기. 두 개를 생각하며 가온은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그 와중에 꼬리를 바짝 세운 것이 참으로 미묘한 느낌이었다. 아무튼 일리가 있다고 가온은 생각한 모양이다.

"둘 중 하나라면 꼭대기가 아닐까요? 리스. 얼음동상보다 여기가 더 크거든요. 아마 그럴 거예요."

뭔가 불확실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어서 올라가자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은호 그림이 그려진 카드 키를 꺼낸 후에 엘리베이터를 잡았다. 그 카드키는 리스에게 줬던 그 카드키와 똑같은 디자인과 형태였다.
그리고 그 카드 키를 다시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면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이 카드키가 없으면 여기에 있는 이 비상용 엘리베이터는 이용할 수 없거든요. 이 세상에 딱 두 개밖에 없어요. 하나는 제가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1층 사무실에 보관되어 있어요."

아무튼 엘리베이터는 쭈욱 위로 올라갔고 머지 않아 전망대에 도착했다. 그곳이 꼭대기인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탐색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지 가온은 리스에게 이야기했다.

"리스. 그럼 탐색을 해볼까요? 조심해요. 마파람이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11시 55분까지 반응 레스를 부탁합니다!

가온 님의 꼬리가 바짝 세워져있었다. ...무서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로 무서웠다. 물론 가온 님께서 자신을 해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역시 본능적인 두려움은 자신이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으니.

"...그럼 결국 이 은호 타워 씨 안에 계신다는 거군요."

이어지는 가온 님의 설명에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물론 왠지 괴도 마파람이 이 안에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자신도 꼭대기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는 했었다. 다만 가온 님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었던 것이었으니까.

아무튼 그렇게 가온 님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은호 타워의 제일 꼭대기로 올라갔다. 그곳은 전망대.

"...이런 식으로 이곳에 오게 해서 미안해요, 론."

[......]

론에게 조용히 속삭이듯 사과를 전했다. 론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 대신, 이어지는 가온 님의 제안에 한 박자 늦게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였다.

"...네, 가온 님. 걱정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가온 님께서도 부디 조심하세요."

물론 자신은 괴도 마파람을 믿었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이내 걱정스러운 표정 그대로 천천히 전망대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우선... 창가 근처부터.

/ 노트북 렉이라니...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론이 정말로 화가 난 것 같군요...(덜덜덜)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시간 관계상...다음에서 끊으면 될 것 같군요!

탐색을 시작한 리스는 창가 근처부터 시작해서 전망대를 돌아다녔다. 망원경 너머의 풍경을 바라보면 라온하제의 풍경을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닐까? 물론 바라본다면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조사를 계속해서 하는 도중, 어느 한 망원경 근처에 카드가 하나 놓여있었다. 그리고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쓰여있었다.

[백은의 다이아는 지금 내 손아귀에. 하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면, 너는 찾을 수 없어. 그럼 나는 어디에 있을까?]

일단 그 이외의 내용은 딱히 없었고, 다른 메시지도 존재하지 않았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탐색을 더 해야할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 일단 무엇을 하더라도 리스가 자유롭게 행동을 하면 좋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한편, 가온은 저 편에서 대충 둘러보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반응레스를 받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남은 분량은 내일 이어서 하도록 하지요!

"......"

바로 옆에 망원경이 보였지만 지금은 그것을 사용할 때가 아니었다. ...조금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우고, 다시금 전망대를 돌아다니며 탐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창가 하나하나, 망원경 하나하나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자, 이내 곧 어느 망원경 근처에서 또다른 카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혼란스러운 두 눈동자가 살짝 흔들렸고, 론은 카드를 빤히 바라보았다.

[...이제 힌트도 성의없어졌네. 웃기는 놈이야.]

론은 비웃을 뿐이었다. 잠시 그렇게 카드를 읽고, 읽고, 또 읽다가 결국 고개를 들어 저 편에 있는 가온 님을 바라보았다. ...죄송해요, 가온 님. 지금은...
죄송스러운 마음을 안고, 가온 님에게 천천히 다가가보았다.

"...저기, 가온 님. 카드 씨를 또 발견했어요. 그런데 저는 도저히 무슨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어서..."

말끝을 흐리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이어나갔다.

"......저는 망원경 씨를 봐야하는 걸까, 싶기도 한데... 괜찮다면 가온 님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서... 괜찮을까요, 가온 님?"

/ 네, 수고하셨습니다. :) 그리고 론은 화가 난 게 아니라 가온이가 근처에 있으니까요...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그런 거였습니까! 론이 침묵을 지키길래...(끄덕) 아무튼 리스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음...아무튼 리스주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이 잡히고 있나요?

>>282 론은 리스랑 둘만 있을 때만 말을 하고, 근처에 다른 누군가가 있으면 계속 침묵해 왔거든요. 지금까지 계속. :) 아무튼... 상황이 돌아가는 것에 대한 감은 잡히고 있는데 저 마지막 카드는 진짜로 모르겠어요...(흐릿)

생각해보니 정말로 그랬어!! 가온이나 다른 이가 있을 때는 말을 하지 않았어!! (납득) 그리고...ㅋㅋㅋㅋ 마지막 카드는...한번 찾아낼거면 찾아봐. 라는 식의 도전장일지도 모르지요!

>>284 후후...나름대로 계속 떡밥을 던지고 있었다구요. 알게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 그리고... 론이 그 도전장을 싫어합니다.(???)

>>285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의 떡밥 능력이 엄청나군요..! (끄덕) 사실...대충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는 했지만요. 그리고 론은 싫어하는군요. 음... 음... 하지만 저 문구를 풀지 않으면....더 이상 아무것도...(??)

>>286 하지만 아무도 몰라서 저도 깜빡했다는 게 함정... :)(???) 그리고 론이 싫어해도 어쩌겠나요... 리스는 풀 생각이니까 풀어야죠. :)

>>287 사실 리스주는 뭔가.... 그 카드의 해답을 알아낸 것 같기도 해서...(끄덕) 자세한 것은 내일 알 수 있을까요?

>>288 ......아닌데요...?(머엉) ㅋㅋㅋ아뇨, 저 진짜로 몰라요... 지금도 아실 수 있어요. 저는 몰라요...(흐릿)

>>289 아..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이 틀리다니..!! (동공지진) 괘...괜찮습니다! 리스주와 리스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290 어째서 그렇게 믿으시는 거예요... 진짜로 하나도 모르는데...ㅋㅋㅋ(흐릿)(시선회피) 그 '감'을 믿으시면 안 돼요...

>>291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이미 사건의 흐름은 파악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292 전체적인 건 알겠지만 세부적인 것은 몰라요... :)

>>293 어쩌면 그 전체적인 것이 포인트일지도 모르지요! 자세한 것은 내일 진행에서 모든 것을 밝혀보도록 하죠!! 이래보여도 추리 브금까지 다 찾아뒀단 말입니다! (??)

>>294 그렇군요. 진짜 추리인 거네요. :) 리스주의 패배!(???)

>>295 ㅋㅋㅋㅋ 아니에요! 패배할리가 없어요! 리스주는 잘 할 수 있어요! 리스주가 믿는 그 길을 걸어가는 거예요!!

>>296 ......:D(가시밭길)(바닷길)

으아아아아..! 그런 길은 안돼요...!! 8ㅅ8 아무튼...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298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오후 2시를 알리면서 스레를 올리겠습니다!

(살며시 스레에 풍선달기)

끄응...어느새 4시로군요...!! 슬슬 이벤트 후반전을 준비해야..!

스레를 위로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6시가 코앞이로군요...빠르다...시간..!

그럼 슬슬 저는 식사를 하고 와야겠군요!! 다녀오겠습니다!

는....가족이 곧 온다고 해서 그때까지 식사는 보류해야겠군요..! (끄덕)

그럼 일단 7시 30분까지 출석체크를 받아볼게요!

그리고 딱 이 타이밍에....(흐릿) 식사를 해야겠군요!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음...45분까지 체크를 연장할게요!

갱신하면서 체크합니다.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네! 체크 받았습니다!

정확하게 45분이 되면 이벤트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13 네, 안녕하세요. :)

여담이지만 라온하제 300일까지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네요! 30일이 300일째..!

그럼 슬슬 이벤트 후반부를 시작하겠습니다..!!

리스가 다가오자 가온은 바로 리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가 내미는 카드를 바라보았다. 그 카드를 대충 눈으로 읽어보던 가온은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다가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저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말 그대로 어디 한 번 찾아보라는 의미 같아요.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망원경을 보고 싶다면 보세요."

얼마든지 자유롭게 하라는 듯이 가온은 리스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반대편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일단 망원경을 보는 것은 자유고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것도 자유라면 자유였지만, 딱히 다른 곳에 특별히 특출나게 눈에 보이는 그런 것은 없었다.
일단 망원경을 이용해서 아래쪽을 발견하면 은호 타워의 입구 부분을 시작으로 저 멀리 보이는 아라의 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는 듯 했다. 물론 다른 각도로 가면 다른 지형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떻게 할지는 리스의 자유였다. 가온 역시, 리스가 편한대로 하라고 했으니까...

물론 메시지를 좀 더 분석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어찌되었건 조사 자체는 정말로 자유롭게 할 수 있을테니까...

//8시 25분까지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

가온 님께 찾아가보았지만 마찬가지로 소득은 없었다. 잠시 저 멀리 가는 가온 님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망원경 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여기저기를 빤히 바라보았지만 특별히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다시 카드를 꺼내들었다.

"......'백은의 다이아는 지금 내 손아귀에'."

['리스'. 어쩌면 거기에 있을지도.]

"...일단 한번 가봐요, 론."

일단 추측한 내용을 바탕으로 곧바로 움직였다. 지체할 시간은 없었으니. 자신이 가려는 곳은 바로 은호 님을 모습은 닮은 은호 타워에서의 손 부분.

"......당신을 찾아내겠어요, 괴도 마파람 씨."

론을 안아든 팔에 힘이 들어갔다.

......(동공지진) 역시 알잖아요...!! (흐릿)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리스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은호타워에서의 손 부분이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든, 계단으로 내려가든, 손 부분으로 이동을 하자 그곳에 보이는 것은 투명한 케이스 속에 들어있는 '백은의 다이아'의 모습이었다.
백은의 다이아는 정말로 투명하고 하얗게 바로 그 자리에서 반짝이고 있었다.

딱히 어딘가에 함정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위험한 장치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애초에 손 부위는 복도로 쭈욱 이어져서 만들어져 있었으니까. 그 끝에 있는 '백은의 다이아'는 정말 아무런 문제 없이 가져갈 수 있었을 것이다.

"리스! 백은의 다이아를 찾았어요?"

그리고 어느 틈엔가 가온은 그녀의 뒤를 따라온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는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자. 그럼 어서 백은의 다이아를 챙겨서 저에게 주세요. 리스. 마파람이 그것을 회수하기 전에 우리가 찾아와야하잖아요?"

어떻게 할지는 물론 리스의 선택이었다. 받아와서 가온에게 주던지, 아니면 가온에게 주지 않던지.. 적어도 지금 이 순가는 그녀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8시 35분까지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은호 타워의 손 부분으로 가자, 그곳에는 정말로 투명한 케이스 속에 담긴 '백은의 다이아'가 있었다. 복도로 쭈욱 이어진 그 끝에.

"...론...!"

[그래. 저거인 것 같네.]

론의 긍정에 곧바로 복도 끝으로 달려가 조심스럽게 케이스를 두 손으로 집어들었다. 조심, 조심... 그러다가...

"! 가, 가온 님...?!"

어느 순간 가온 님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오자 깜짝 놀라 곧바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이내 곧 자신에게 손을 내미시는 가온 님. 그에 고개를 끄덕이며 백은의 다이아를 가온 님께로 내미려다가... 문득 손을 멈칫, 했다.

"......"

뭔가... 이상했다. 사실 이 이상함은 아까부터 느끼던 것이었지만, 그럼에도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건만... 뭔가, 이상했다.
잠시 백은의 다이아를 바라보던 시선을 올려 가온 님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론이 미소를 지었다.

"......가온 님."

가온 님을 바라보며 가온 님을 불러보았다. 아니, '가온'을 바라보며.

"......당신은 누구신가요?"

백은의 다이아를 품에 가져와 꼬옥 안아들며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당신은 정말로 '가온 님'이신가요?"

다시 한 번 물어보았다. 흔들리는 눈빛으로.

"......진짜 가온 님은 저를 '리스'라고 부르시지 않아요. 그런데 당신은 제가 은호 타워에 들어왔을 때부터 저를 '리스'라고만 부르고 계세요. 또, 저는 가온 님께 제가 여기로 오겠다고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곳에 바로 찾아오신 거죠?"

다시 한 걸음 뒤로 물러났다. '의심'하고 싶지 않았다. '불신'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나... 동물적인 본능. 그리고 그 '감'. 그것을 무시하기엔... 너무나도 강렬하게 느껴졌으니. 불안감과 믿음, 두 개의 혼돈된 마음을 품고 흔들리는 눈빛으로 자신의 앞에 서있는 '누군가'를 바라보았다.

"...무엇보다 정말로 '백은의 다이아'를 찾으면 저한테 달라고 하시기보다 바로 돌아가자고 하실 가온 님이신데... 당신은... 정말로 가온 님이 맞으신 건가요?"

목소리가 떨려왔다. 두 눈동자도 떨려왔다. '백은의 다이아'를 더욱 품에 꼬옥 안아들었다.
론이 만족스러운 미소와 비웃음을 동시에 흘렸다.

/ 음... 사실 어제부터 이러한 점들 때문에 긴가민가 하긴 했는데... 일단은 의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른답니다. 아무것도. :)

이렇게 의심의 시작이로군요..! 그 와중에 론의 만족스러운 미소와 비웃음이라니..! 론...무서워..!!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자신을 의심하는 듯한 리스의 말에 가온은 당황하는 표정을 짓는 것 같았다. 흔들리는 눈빛도 그렇고 자신을 정말로 '가온'이라고 묻는 것도 그렇고 분명히 자신을 의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인지 가온은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열어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분명히 들려오는 목소리는 '가온'이 맞았다. 그리고 생긴 모습조차도... 적어도 외모나 목소리는 가온과 완전히 일치하고 있었다.

"제가 누구냐니. 보다시피 전 가온이에요! 고위신님의 지시를 받고 그 백은의 다이아를 되찾으려고 하는 바로 그 가온이 맞아요! 제가 누구란 말인가요? 대체 왜 그런 말을 하나요?"

일단 백은의 다이아를 품에 꼬옥 안아들고 있는 리스에게 더 다가가진 않으며 가온은 일단 숨을 고르다가 아! 하는 소리를 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키를 꺼냈다.

"이것이 제가 가온이라는 가장 큰 증거예요! 이 카드키는 이 타워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거든요. 제가 하나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1층 사무실에 있어요! 제가 만약 가짜라면 이 카드키는 뭐가 되겠어요?"

나름대로 가온은 반론을 하는 모양이엇다. 그 말에 헛점이 있는지, 아니면 그 말이 진실인지는 리스가 판단해야 할 일이었다. 하지만 뒤이어 가온은 다시 말을 이었다.

"자. 어서 다이아를 여기로 주세요. 네?"

//반응레스를 9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자신의 의심에 가온 님께서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정말로 저 존재는 '가온 님'이 맞으신 것일까? 그리고 무거운 침묵. 하지만 그 끝에 '가온' 님께서는 웃으며 저는 가온이 맞다고 얘기해오고 있었다.

"......"

카드키. 그것을 증거로 제시하지만, 그것은 설명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럼... 그 카드 키는 원래 가지고 계시던 건가요?"

애초에 가온 님께서는 자신에게 카드 키를 주셨으니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저 말은 가짜. 또한 1층 사무실에서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괴도 마파람이라면 그것을 충분히 훔쳐올 수 있었을 것이었으니, 그 반론은 믿음을 줄 수 없었다.
게다가 저 '가온' 님께서는 계속해서 다이아를 달라고 자신에게 요구하고 있었다. ...전혀 가온 님 답지 않은 모습이예요.

"......그럼... '가온' 님."

오히려 다이아를 품에 더욱 꼬옥 안아들고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가온 님께서는 원래 저를 뭐라고 부르셨었나요? 그리고... 이 아이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억하시나요?"

품에 안아들고 있던 론을 살짝 앞으로 내밀면서 '가온' 님의 눈동자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진실'을 꿰뚫어보기 위해.
비록 이것이 '신' 님에 대한 무례라고 할 지라도, 이렇게 의심을 품고 있는 것이 더 큰 무례일 것이었으니.
잘 하고 있어, '리스'. 그렇게 의심해. 그리고 시험해봐. 과연 그들은 무엇인지.
/ 론은 원래 은근히 무서울지도 모르니까요. :) 론은 지금 상황이 매우 재밌게 흘러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라온하제는 사악한 존재는 들어올 수 없는 곳! 론도 정말로 사악한 것은 아닐테지요! 다크다크한 매력이 가득하겠지만요! 아무튼...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리스의 말에 가온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론을 앞으로 내밀면서 그 아이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냐고 묻는 그 말에 가온은 정말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입술을 깨무는 모습을 보이다가 '칫'하는 작은 소리가 들려왔고 이내 신통술의 빛이 여기저기로 퍼졌다. 그리고 머지 않아 보이는 것은 복면을 쓰고 있는 고양이 수인 신의 모습이었다.

"꽤 머리가 좋구나. 거기의 홍학 신. 이름이 리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늑대는 리스라고 부르지 않는다는거야? 이건 미처 몰랐네. 좀 더 조사를 할 걸 그랬어. 그리고 그 인형의 이름도 난 모른단 말이야."

완전히 꼬리를 밟혔다는 듯이 그 고양이 수인 신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두 손을 탁탁 털었다. 그리고 리스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맞아. 내가 바로 괴도 마파람이야. 전에도 한 번 간접적으로 본 적은 있었지? 신과 과수원에서 말이야. 그래서...언제부터 눈치를 챈 거야?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왜 나를 가온이라고 부르고 있었던거야?"

그 점은 조금 궁금하다는 듯이 마파람은 리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안심하라는 듯이 두 손을 가볍게 저었다.

"아. 경계하진 마. 다이아를 훔쳐가진 않을게. 이미 들켜버린 이상 훔쳐가진 않을 거야. 괴도는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해야 하거든! 해치려는 것도 아니고 조용히 물러날 거니까 내가 여기에 왔다는 것은 비밀로 해줄래? 귀여운 홍학 아가씨?"

가볍게 윙크를 날리면서 마파람은 리스에게 웃음소리를 내면서 이야기했다. 정말로 해치지 않을 생각이라는 듯 그는 더욱 뒷걸음질을 치면서 근처 창가에 등을 기댔다. 그리고 상당히 거리를 띄웠다.

//9시 40분까지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자신의 연속된 물음에 '가온' 님께서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했다. 그 모습에서 자신도 모르게 표정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의심'. 자신이 감히 '신' 님께 품고 있던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으니. '진실'로 드러나는 순간이었으니.

이내 신통술의 빛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가온' 님께서는 복면을 쓰고 있는 고양이 수인 '신' 님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 모습을 아무런 말 없이 물끄러미 지켜보면서 이어진 고양이 '신' 님, 아니, 괴도 마파람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순순히 자신이 괴도 마파람임을 인정하면서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물어오는 괴도 마파람. 그 물음에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천천히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다. 그리고 기어들어가는 작은 목소리로 천천히 입술을 열었다.

"......저를 '리스'라고 부르실 때부터..."

그래, 그 때부터 뭔가 이상함을 짐작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상황이 급해서 그런 것인 줄 알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 님을 의심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그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자신이 어떻게 감히 '신' 님을 의심할까. 그것은 엄청난 죄악임에도. 그러나 자신은 의심을 해버렸고, 그것이 사실로 드러나버렸다. 자신이 생각하고, 믿고 있던 '신' 님은 '신' 님이 아니었다.
그래, '리스'. 바로 그거야. 의심하거라. 네가 믿을 것은 아무것도 없을지니.
아랫입술을 살짝 꼬옥 깨물다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마파람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다른 분들을... 다치게 하지는 않으셨나요?"

제일 먼저 묻게 되는 질문은 바로 그것이었다. 만약 다치게 했다면 지금 이것은 비밀로 하지 않겠다는 듯이. 곧바로 약속을 하지는 않으며.

"......왜 이런 일을 하신 건가요? 바로 훔쳐가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그것은 두 번째 물음이었다. 이렇게 자신마저도 쉽게 가져갈 수 있는 백은의 다이아였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 수고를 한 이유는, 도대체...

/ 론은... 글쎄요... :D(???) 아무튼 정답이었네요. 사실 어제부터 의심되기는 했는데...ㅋㅋㅋ

역시 정답을 알고 계셨잖아요! 어제부터 의심했다고 한다면 더더욱 말이에요!! (끄덕) 겸손하시기는..!!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니..그 와중에 저 린넨은 무엇입니까?! 론...!! (동공지진)

"이름부터? 그냥 처음부터잖아!! 그리고 의심하고 싶지 않았다니. ...내가 말하기도 뭐하지만, 너...엄청 착하구나..?"

처음부터 의심했다는 것, 그리고 의심하고 싶지 않았다는 그 말을 들으면서 마파람은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이렇게 걸릴 거라고는 그다지 생각을 하지 않는 모양이었다.
이어 그는 팔짱을 꼬옥 끼고, 리스를 바라보았다. 곧 자신에게 돌아오는 두 개의 물음에 그는 우선 하나하나 대답을 간략하게 했다.

"1번째. 괴도는 누군가를 다치게 하지 않아. 화려하게, 예술적으로 물건을 훔치는 것이 바로 괴도지! 거기에 폭력 같은 야만적인 수법은 사용하지 않아. 폭력을 왜 쓰겠어? 다치게 한 이는 없어. 그리고 2번째. 그냥 훔쳐가면 그건 그냥 좀도둑이잖아. 누군가의 앞에서 화려하게 펑하고 훔쳐가야 괴도인 법이지! 그게 바로 내 괴도로서의 철칙이야!"

간단하게 괴도로서의 미학과 철칙을 지키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그는 손을 올려 자신의 꼬리를 문지르듯 만지기 시작했다. 고양이 꼬리는 가볍게, 그리고 부드럽게 흔들렸다.

"사실...이번 일은 명분이 없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지만 말이야. 나는 원래 나쁜 이들에게서 물건을 훔치는 괴도거든. 하지만 여기는 다 착한 이들밖에 없어서 뭘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단 말이야! 하지만 그러면 이 괴도 마파람의 체면이 안 살잖아. 그래서 적당히 훔친 후에 다시 돌려주는 퍼포먼스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훔쳐갈 수도 없었어. 기왕이면 잡아볼 이는 잡아보라는 기회를 준 거기도 하고 말이야."

아주 가볍게 이야기를 하면서 마파람은 크게 쭈욱 두 팔을 하늘 위로 뻗으며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리스를 바라보며 다시 말했다.

"아무튼 이 마파람님을 무사히 밝혀낸 모양이니까 상은 줄게. 요구조건이 있으면 말해봐. 아. 잡혀달라는 것은 안돼. 나는 아직 잡히고 싶지 않거든."

//10시 15분까지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

마파람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저 고개를 작게 도리도리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래, 자신은 착하지 않았다. 이렇게 속으로 '의심'을 해버린 존재가 어떻게 착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이 착한 존재였다면...
네가 그런 삶을 살지는 않았겠지.
"...괴도로서의 철칙..."

마파람의 말을 조용히 따라서 중얼거려보았다. ...그것에 따라서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고, 훔쳐가도 다시 돌려주신 걸까요?
그 대답을 듣자 그제서야 희미하게 미소가 돌아왔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는 것에 안심하며.

"...그렇다면 정말로 다행이예요. 아무도 다치게 하시지 않으셨다면... 그렇다면 비밀로 해드릴게요, 마파람 님."

앞에 '괴도' 자는 일부러 붙이지 않고 마파람 그 자체에게 얘기했다. 희미하게 배시시 웃으며.
그러다가 자신에게 상을 준다는 말을 듣고는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상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말이예요...

으음... 으음... 고민이 깊어졌다. 그러다가 무언가가 생각난 듯이 작게 "...아." 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럼... 이 '백은의 다이아' 씨를 마파람 님께서 직접 가온 님께 전해주셨으면 하는데... 그건 안 될까요? 가온 님께서 마파람 님께 많이 화가 나신 것 같으셔서... 마파람 님께서 그렇게 나쁜 존재는 아니시라는 걸 직접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사과도 함께요. 고개까지 끄덕이며 덧붙였다. 조심스러웠지만 나름대로 확고한 요구조건.

"...안 될까요, 마파람 님...?"

살짝 고개를 갸웃하며 마파람을 올려다보는 눈빛이 간절했다.

/ 겸손한 게 아니라 진짜로 과민반응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예민해서...8ㅅ8 그리고... 린넨... 들켰다. :D 어떻게 아신거죠?ㅋㅋㅋ

전혀 예민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맞추지 않았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사실 가온이의 말투도 조금 바뀌었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음..그리고 그냥 감입니다..! 사실 잘 보면 뭔가 희미하게 보이기도 하고..하나하나 드래그 하면서 읽다보면...린넨이 절로 잡힙니다..! (끄덕) 예를 들면 지금도 린넨이 있네요! 아무튼 다음으로 갈게요!

"...어...뭐라고?"

마파람은 리스의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접 가온에게 전해달라는 그 말에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마구마구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래도 그 부탁은 조금 곤란한 모양이었다.
물론 리스의 마음은 그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다. 부가 설명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역시...그것을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곤란했는지 그는 고개를 홱 돌려버리면서 말했다.

"안돼! 그 늑대에게 가면 내가 체포될 것이 뻔하잖아! 거기다가 나는 내가 괴도라는 것에 사과를 하고 싶지 않아! 괴도가 되고 일을 사과해서 어쩌자는거야! 그러니까 그건 안돼! 대신 이걸 줄게!"

이어 마파람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휙 리스를 향해서 뭔가를 꺼내서 집어던졌다. 그것은 다름 아닌 '딸기 뷔페' 1회 이용권이었다. 이어 마파람은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너, 딸기 좋아하지? 나름대로 나도 여기 신들은 조사를 해봤거든. 이 타워에 있는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거야. 딸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아무튼 그거 줬으니까 돌려달라고 하기 없기다. 알았지?"

이어 마파람은 근처에 있는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 그 창 밖을 향해 뛰어내리면서 큰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괴도 마파람! 또 다시 언젠가 등장하겠다! 하하하!"

펑!!
이어 작은 폭발소리와 함께, 마파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리고 존재하지 않았다. 어디론 간 것일까? 어쩌면 신통술을 이용해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10시 45분까지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반응 레스에요!

자신의 부탁에 마파람은 그저 고개를 마구마구 도리도리 저을 뿐이었다. 그에 조금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고있자, 마파람은 대신 딸기 뷔페 이용권 한 장을 주었다. 그에 그것을 얼떨결에 받아들곤 어버버한 모습으로 이용권과 마파람을 번갈아 바라보고 있자, 마파람은 그대로 설명을 하고는 창문을 열었다. 그리고... 창 밖으로 뛰어내린다...?

"...?! 자, 잠깐만요!"

그에 정말로 깜짝 놀라 황급히 그 쪽으로 뛰어갔다. 그러나 보이는 것은 작은 폭발 뿐. 콜록콜록, 그에 작게 기침을 하면서 주변을 살펴보지만 마파람은 이미 사라진 후였다.

"......"

멍한 표정으로 그저 손에 든 백은의 다이아를 내려다보았다.

/ 아니요, 예민한 거예요... :) 그리고 가온이의 말투는 묘하게 다른 것 같긴 했지만 일부러 말 안 했는데...ㅋㅋㅋ 그리고 린넨들이 다 들키다니..이런... :D

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하게 다르게 했습니다! 이것도 나름 힌트였지만요!! 아무튼.. 제 눈은 절대로 속일 수 없습니다! 그럼 마지막 레스 올리겠습니다!

괴도 마파람이 사라지고 '백은의 다이아'는 리스의 손에 남아있었다. 차후 연락을 듣고 온 가온은 정말로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리스를 바라보면서 정말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감사합니다! 리스 씨!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백은의 다이아를 도둑맞을 뻔 했는데 이렇게 리스 씨가 지켜주시다니! 이렇게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가온은 계속해서 입구에서 다른 신들을 검문한 모양이었다. 그렇기에, 타워 내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는 알 수가 없었고, 그것을 노리고 마파람은 안으로 잠입한 모양이었다.

아무튼 이 감사는 차후에 정말로 크게 표현하겠다고 하면서 가온은 바로 은호에게 보고를 하러 바람을 일으키고 사라져버렸다. 그곳에 남아있는 것은 오로지 평화롭고 또 평화로운 분위기의 타워였다.

이제는 정말로 평화롭게 은호 타워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왔을지도 모른다. 리스가 가고 싶어하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전망대에 찾아가는 것도 좋을테고, 혹은 다른 곳을 둘러봐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그 풍경을 바라보다 조용히 뒤돌아서 사라져버리는 고양이 수인 신의 모습이 살며시 저 너머로 사라졌다.

-Fin


//이벤트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리스주에게는 브론즈 트로피인 [리턴 오브 괴도 마파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5-336 그랬군요...! 눈을 속일 수 없다니... 아무튼 이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물론 제가 미처 못 보고 넘어간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리스주도 수고하셨습니다!!

>>338 사실 그게 정답이지만요. :)(???)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다행히 지켜내긴 했네요.

>>339 ㅋㅋㅋㅋ 사실 밝혀내지 못해도 괴도 마파람이 마지막에 모든 사실을 알리고 돌려주기에 없어지진 않는답니다!

>>340 그렇군요. 어쨌거나 다행이네요. :)

>>341 공지했다시피 가벼운 이벤트니까요...!! (끄덕)

>>342 네, 그렇네요. :)

>>343 아무튼...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 (털썩)

>>344 그렇네요. 월요일...ㅠㅠㅠ

흑흑...또 다시 한 주를 잘 버텨봅시다...리스주....8ㅅ8

>>346 화이팅이예요... :)

그래요!! 서로서로 화이팅입니다...!! 그러고 보니 리스주는...슬슬 기말고사 공부에 들어가나요? 대학생들은 보통 이쯤에 들어가는 것 같던데..

>>348 ......그러지 말아주세요... 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

......(토닥토닥) 그래요...제가 죄송합니다...8ㅅ8

>>350 괜찮습니다... 진짜로 아무 생각이 없을 뿐이니까요... :)

여담이지만, 다시 천천히 읽어보고 있는데 이번 이벤트에 론을 데려오길 잘했네요. 의도치 않게 리스가 '진실'을 알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었어요. 그리고... 확실히 마파람이 변장한 가온이가 더 편안한 말투네요.

>>351 가온이는 보통 '다나까' 체를 사용하지만 마파람은 '요'체를 사용했지요! 마파람이 좀 더 부드러웠고요! (끄덕) 네! 그런 말투 차이가 있었답니다!!

>>352 네, 그래서 사실 가온이가 다급한 상황이라 '~씨'도 안 붙이고 말투가 편해진건가, 싶었는데... 결국 그것이 단서였군요. 마파람도 좋네요! 뭔가 악당 쪽이 취향인가봐요.ㅋㅋㅋ(???) 하긴, 론도 악당같은 분위기고...

>>353 네! 단서였습니다..!! 가짜 가온이라는 단서이자 떡밥이었지요!!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리스주의 취향은 악당 쪽인건가요? 물론 마파람은 악당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애매한 그런 포지션이지만...뭐, 일단 도둑이니까 악당은 맞지만요! 굳이 말하면 다크 히어로?

>>354 그렇군요. 그리고...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제 취향은 매우 광범위하지만요. 다크 히어로 멋지잖아요? :)

>>355 그렇습니다! 다크 히어로 멋지지요! 물론 과격한 이도 있긴 하지만..일단 마파람은 천사소녀 네티처럼 나쁜 신들이 못된 방식으로 차지한 물건들만 훔치니까요! 어쩌면 홍길동 같을지도 모르겠네요!

>>356 네, 다크 히어로 멋지죠. :) 그런데 리스가 딸기를 좋아한다는 정보는 알았으면서 왜 가온이의 말투는 몰랐던 걸까요... 쓸데없는 TMI만 가득했던 정보였던건가...(???)

>>357 내적으로 들어가자면 가온이에 대해서 조사를 하자니 가온이가 늑대라서 냄새를 잘 맡기 때문에 정체를 들킬까 싶어서 가까이 갈 수 없었던 거고, 외적으로 들어가자면 단서를 주기 위해서...(시선회피) 사실 마파람과 간접적으로 마주쳤을 때도 가온이는 마파람에게 반말을 썼었으니까요.

>>358 ......그, 그러면 리스가 딸기를 좋아한다는 건 어떻게 안 거죠...?!(동공지진) 무슨 프로필처럼 단서가 있는 건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네요...(???) 아무튼 딸기 뷔페도 가긴 가야겠네요. :)

>>359 프로필처럼 단서가 있는 것은 아니고 마파람 나름대로 조사를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다솜에 살고 있는 고양이에게 들은 것도 크지만요! 그 엄마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요! (끄덕)
아무튼...슬슬 자러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360 ㅋㅋㅋㅋ가까운 곳에 정보원이 있었군요...(???) 아무튼... 네, 안녕히 주무세요. :)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갑자기 몸이 또 바닥이네요...ㅋㅋㅋ 일단 갱신합니다. :)

아닛?! 몸 괜찮으세요?! 일단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364 안녕하세요, 리온주. 솔직히는 괜찮지 않아요...ㅋㅋㅋ 그래도 괜찮습니다, 네. :)

.....으아아앙...8ㅅ8 괜찮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고 집에 오셔서 좀 쉬시고...그러셔야 해요...8ㅅ8

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5시를 알리며 레주가 갱신합니다!!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슬슬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스레에 풍선 달기)

(날아가는 스레 지켜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사다리 내려주기(??)

>>374 네, 안녕하세요. :)(사다리 타기)(같이 날아가기)(???)

둥싱둥실~ 두둥실~ 둥싱둥실~ 두둥실~ 이대로 라온하제까지 쭈욱 올라가는겁니다..!! (??) 아무튼... 어제의 이벤트 내용을 보았습니다만..정말로 수고하셨어요! 혼자서 뭔가 이것저것 생각하신 것도 많이 보이는군요!

>>376 둥실둥실~ 하지만 힘들어서 안돼요... :)(???) 그리고... 혼자서라도 이벤트 잘 하고 싶었으니까요. 열심히 준비하셨을테고...(끄덕)

>>377 알아서 풍선이 띄워주지 않을까요? 저 멀리, 높이! 멀리, 높이!! 그리고...그렇기에 더 감사드리는 거랍니다..!! 아무튼..월요일 밤이 지나갑니다..! 이대로 주말이 다시 찾아와라! 어서!

>>378 그렇군요. 저 멀리, 높이... :D 그리고... 괜찮습니다. 저 혼자라도 어떻게든 되어서 다행이네요. :) 주말... 주말이 와도 딱히 반갑지 않아서...ㅋㅋㅋ

>>379 사실 한 명이라도 재밌게 즐겨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벤트를 구상하는 재미가 충분하답니다! 껄껄..!! (끄덕) 그리고...반갑지 않다니...주말이 더 힘드신 거예요..? (흐릿)

>>380 그러시군요. 껄껄. :) 그리고... 그냥 주말도 쉬지 못하니까요. :) 아무튼... 그런 겁니다, 네!

>>381 주말도 쉬지 못한다니..... 강제 휴식빔...!! (주륵) 아무튼 리스주가 바빠 보이니 일상을 돌리자고 하기가 애매한 느낌이네요. 역시 현생을 빨리 잡아서 어떻게 해야 해요. (진지)

>>382 (털썩)(???) 일상... 돌리고 싶으셨나요? ...죄송해요. 오늘의 저는 정말로 몸이 좋지가 않아요. 현생이 리스주의 건강을 죽여버렸어요. 전망대도 가고, 딸기 뷔페도 가야하는데... :)

>>383 아앗...지금 돌리자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냥 리스주가 그만큼 많이 바빠보인다는 이야기였답니다..!! 그러니까 죄송해하지 말아주세요!! 일상은 현생이 따라줘야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죽지 말아요!! (은호의 가호(누리의 가호(백호의 가호(가온이의 가호(연속으로 토닥토닥토닥) 몸이 좋지 않으면 오늘 하루 정도는 쉬세요...8ㅅ8

>>384 하지만 이미 강제 휴식빔을 맞았는데요...?ㅋㅋㅋ 하긴. 지금은 일상 힘드시겠죠, 리온주. 쉬어야하는데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요... :) 론이 도와줬으면 좋겠네요.ㅋㅇㅋㅋ

>>385 저는 가능한데 리스주가 힘든 것이 아닌가요? 위에서도 저렇게 쓰셨으면서! 요즘 매일 바쁘셨으면서! 몸도 안 좋으시면서! 8ㅅ8 그런데 해야 할 일이 많다니...?! 으아아앙! 나쁜 교수님들...! 리스주를 쉬게 해주세요!!

>>386 어차피 이제 곧 11시이기도 하니까요. 리온주께서 일상 돌리시기 힘들어하시는 시간.(끄덕) 후후, 포기하면 편하다고 누군가가 그러시더라구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리스도 아프다고 해야겠네요! 충격 받고 몸져누운 거죠! :D(???)

.....?! (동공지진) 대체 무엇 때문에 충격을 받고 몸져누군거죠?! 안돼요..! 포기하지 말아요!! 나쁜 교수님들..!! 못된 교수님들..! (저주 의식 시작..(??)

>>388 충격 받고 몸져누운 건 리스주가 아니라 리스인 걸요... :) 리스는 자신이 '의심'을 품었다는 것과 그것이 현실로 드러났다는 것, '신' 님이 '신' 님이 아니었다는 것 등등으로 인해서요. 그리고... 리스주는 포기했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

>>389 그러니까 리스가요!! 그리고...으아닛...!! 리스야..! 리스야아아아..!! 8ㅅ8 안되겠어요! 병문안을 가서 위로를 해줘야....(흐릿) 그리고... 교수님들...!! 8ㅅ8

...그런데 진짜 저도 대학 생활하면서 느낀거지만 교수님들의 과제러쉬는 너무해요. 하나만 듣는 것도 아닌데..!

>>390 ㅋㅋㅋ하지만 여전히 리스는 마파람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되고...(???) 그리고... 어쩔 수 없죠. 교수님들은 저희들을 배려해주시지 않는걸요... :) 여담이지만 정말로 고3 때보다 대학생 때가 더 건강이 나빠졌어요. 차라리 고3 때가 더 나을 정도로...

>>391 은호:....아니다! 리스야!! 나는 은호니라...!! (동공지진)

...리스주우우...8ㅅ8 역시 교수님들에게 저주의식을 해야...(의식 준비) 그런데..정말로..진짜..대학생 때가 더 바빠요. 거짓말이 아니고...

>>392 리스: (바들바들)(시선회피)
론: (미소)(만족)(???)

...... :)(의식 지켜보기)(???) 네, 그게 사실이더라구요. 진짜 건강이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네요. 아깐 진짜 비몽사몽했는데. :)

론...! 그러지 마!! 론...!! (동공지진) 으으..리스주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어야할텐데...8ㅅ8 그래도...조금은 나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394 론: (비웃음)

네, 감사합니다, 리온주. :)

ㅋㅋㅋㅋㅋㅋㅋ 론의 비웃는 모습에서 썩소가 느껴졌습니다...!!

>>396 정답입니다! 론은 리스랑은 반대니까요. :)

이쯤 되면...론은 리스의 표현하지 못하는 어둠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398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요? :) 정답은 (음소거) 후에...(???)

아무튼...오늘 일찍 자려고 했는데 결국 이 시간까지 졸고 과제하고 졸고 과제하고 해 버렸네요...ㅋㅋㅋㅋ 그래도 무거워서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399 ...어...언제 공개되죠?! 정답이..!! (동공지진)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푹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400 정답은 (삐 소리) 후에 공개됩니다. :)(???)

아무튼...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챙겨드시길 바래요!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403 안녕하세요, 리온주! :)

오늘은 몸 상태가 좀 괜찮아보이는데 맞을까요? 무리는 절대 금물입니다!

레주가 갱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갱신하겠습니다!!

>>405 네, 오늘은 어제보단 괜찮네요. :) 무리는 금물...

아무튼...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네! 무리는 금물이지요! 조금씩 회복되길 기원합니다!

>>411 안녕하세요, 리온주! :) 네... 기원 감사합니다. :D

>>412 그런고로 가온이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시원한 수박을 드시지요! (??)

....수박이 먹고 싶어졌습니다...으아아앙...

누구냐! 나냐! 닌자! NINZA 밸린주 등장!

오..! 오랜만입니다! 밸린주!! 하이하이에요!! 잘 지내셨나요?

>>413 ㅋㅋㅋ딱 저 사진 보고 있었어서 깜짝 놀랐네요. 역시 귀여워...! XD 가온이가 반 먹고 남긴 수박!(???) 드시고 싶으시다면 사서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414 밸린주 어서 오세요! XD 닌자라니...! 무엇을 노리고 오신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진 보고 계셨습니까? 제가 오히려 놀랐습니다! 그리고..아직은 수박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 더 기다리려고요!

물론입니다!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 지냈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여담이지만 언젠가 캐릭터 체인지가 된 밸린이와도 제대로 만나보고 싶어지네요!

>>417 네, 저 사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네요...ㅋㅋㅋ 그리고... 네, 그럼 나중에 꼭 드실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

>>418 네! 정말 오랜만이예요, 밸린주! 반가워요! XD

>>420 아무래도 리스주는 여기에 올린 동물짤을 따로 저장하고 매일매일 보는 것이 분명하군요..(메모(??)

저도 항상 돌리고 싶지만 마땅한시간이...ㅠㅠ

>>422 한가할 때가 되면...꼭 일상을 신청해보겠습니다..! (끄덕)

떠오르거라! 스레야!!

>>421 앗, 들켰네요... :D(???) 그래도 매일매일까지는 아니라구요?ㅋㅋㅋ

>>422 밸린주...ㅠㅠㅠ(토닥토닥) 밸린주께서 꼭 여유로워지시길 바랄게요! 저도 밸린이 꼭 만나보고 싶어요...! 일상으론 한번도 못 만났다구요...!8ㅁ8

>>425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주 본다는 이야기로군요! 가장 마음에 드는 짤은 무슨 짤입니까?

>>426 찹쌀떡...냠냠...(???)

사실 전부 다 좋아하지만요. :)

아닛..! 저 짤을 가장 좋아하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운 찹살떡이로군요!

>>428 네, 귀엽잖아요? :)

>>429 귀엽지요!! 막 쓰다듬어주고 싶고 뽀뽀도 해주고 싶어지네요!! 음..음..아무튼... 내일도 더울지가 걱정이네요...8ㅅ8

>>430 안 돼요. 그것들은 제가 할 거거든요. :)(???) 그리고... 내일은 또 내일이 되어봐야 알겠지요...여름은 싫지만...8ㅅ8

>>431 저...저도 할 수도 있죠! 아무튼...여름...여름...잘 버텨봅시다...8ㅅ8

>>432 아뇨, 저만 할 거예요.(끄덕) 아무튼... 네, 여름 잘 버티시길 기원합니다... :)

>>433 큭...!! 저도 찹쌀떡 햄스터....(통곡) 그런고로 캐릭터 질문입니다! 리스는 여름이 찾아오면 어떻게 버티나요?

>>434 귀여운 찹쌀떡 햄스터는 제 거라구요!(박력)(???) 그리고... 리스는 더위와 추위에 매우매우 약해서 버틸 수 없습니다. :)(???) 음...그래도 물놀이 같은 걸로 버티지 않으려나요?

>>435 여..여름 더위도 버틸 수 없는 건가요...?! 그래도 물놀이를 한다고 한다면...뭔가 전에 살짝 본 적이 있었던 물에 들어가서 한 쪽 다리를 들고 있는 리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436 원래 몸이 약하면 어떤 환경이든 버티기 힘드니까요?ㅋㅋㅋ 네, 왠지 그러고 있을 것 같네요. 아니면 물고기 잡기 연습을 한다던가...(???)

>>437 뭔가 엄청 귀여운 이미지가 가득할 것 같습니다! 와아아! (야광봉) 그런데..혹시 물고기 잡기 연습을 하면..어어...홍학처럼 얼굴을 물 속으로 집어넣고 입으로 잡으려고 하나요..?

>>438 리스: (물 속에 얼굴 집어넣기)(숨 안 쉬어짐)(콜록콜록)(기절)(???)

예전에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냥 손으로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완전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말로 그렇게 한 경험이 있었다니..!! 완전 귀여워!!

>>440 '저는 홍학이예요.' -> '그러니까 물고기는 입으로 잡아야해요!' -> '실패' -> '리무룩'

이런 흐름이었을지도요?ㅋㅋㅋ 어쨌거나 자신이 동물이라는 생각에 근거해서 그랬던 거니까요. :)

ㅋㅋㅋㅋㅋㅋ 그 사고 흐름이 너무 귀여워요!! 리스는 홍학으로 변하는 것도 싫어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네요. 그렇다면 리스에게 낚시 하는 법을 가르쳐줘야..(끄덕)

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442 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답니다. :) 낚시는 생각 못 했는데... 좋은 생각이네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레주는 일이 있어서 조금 다녀오겠습니다!!

외출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스레를 위로 올리면서 뒹굴거리도록 하지요!!

오늘의 스레를 띄울 풍선은....파란색...!! (풍선 달기)

그럼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파란색 풍선...(마음에 안 듬)(꼬리 탁탁)(???)

아무튼... 갱신합니다!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아니...파란색 풍선이 싫으건가요?! 분홍색 풍선이어야 하는겁니까?! (??)

>>452 그렇습니다! 그것도 대형풍선이어야 합니다!(???)

>>452 앗...! 죄송해요! 왜 인사를 깜빡했지...?!8ㅁ8 안녕하세요, 리온주...!

그렇다면 다음에는 커다란 분홍색 풍선을 달아야겠군요..! 그리고 죄송할 것이 있나요! 레스 쓰다보면 까먹을 수도 있지요!! (끄덕)

>>455 아니요. 그러실 필요는 없으시답니다. 리스주 말고는 파란색 풍선을 좋아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 아무튼... 감사합니다.

파란색을 달았으니 다음엔 다른 색을 달아보는 것 뿐이랍니다! 분홍색, 검은색, 붉은색 골고루 다 달아버릴 거예요!!

백호:풍선이 많은 것으로 보아 여기에 새로운 가게가 열리는 모양이구나!! (줄 서기(??)

>>457 네, 그래요. 멋지겠네요. :)

아무튼... 오늘은 생각보다 덜 더운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적어도 6월까진...이 정도 날씨이기를...!

스레를 올리자! 스레를 올리자! (띄위기)

>>459 그러길 기원합니다. :)

여담이지만 너무 배고프네요...

어어...그럼 조금만 뭔가를 먹는 것은 어떠세요? 리스주..?

>>462 음료수 반 남은 걸 마시긴 했는데... 그래도 배고프네요... :) 와아, 근데 시간이 진짜 벌써...(흐릿)

>>463 오늘은 정말 과제로 버닝하신 모양이군요... 그럼... 다음에는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빵이나 그런 것을 사두심이...

>>464 과제 여러 개를 동시에 하고 있거든요. 언제나 그랬지만요. :) 그리고 사두어도 이런 늦은 시간에는 제가 일부러 안 먹어서...ㅋㅋㅋ 속 더부룩해지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배고프니까 리스는 딸기를 실컷 먹는 것으로...(???)

>>465 여러 개를 동시에...한 개만 집중하기도 힘든데..여러 개....힘내라..! 힘..! 힘내라.. 힘..! (라온하제 신들의 열렬한 응원) 그리고..그렇군요.. 그러면 영양제 같은 거 먹으면 조금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딸기를 실컷 먹는다니..! 그건 부럽군요.. 으윽...딸기..딸기... 이미 철이 지나버린...딸기..(털썩)

>>466 후후... 힘... 더이상 낼 힘도 없습니다...(???) ㅋㅋㅋ농담이지만요. 아무튼... 영양제도 없어서... 일단은 자면 잊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딸기... 라온하제는 부럽네요...

>>467 그러게요...라온하제...부럽다...부럽다...그리고...더 이상 낼 힘이 없다면...더 힘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리스주는 정말로 열심히 했으니까요. 더 힘내지 말고... 이제는 조금 쉬세요. 조금은 괜찮으니까...8ㅅ8

>>468 부럽다... 부럽다...8ㅅ8 그리고... 그럴 수 없다는 걸 제일 잘 알고 있는 게 저예요, 리온주. :) ㅋㅋㅋ그래도... 말씀은 정말로 감사해요. 일단... 2시까지 해봐야죠.

아무튼... 리스는 전망대에도 갈 겁니다! 제대로 망원경 봐야죠! 어쩌면 괴도 마파람을 또 발견할 수 있을지도요!ㅋㅋㅋ(???)

>>469 ...나쁜 교수님! 나쁜 교수님! 나쁜 교수님! (해리포터 도비 버전(??) 그리고..전망대에서 망원경을 보면서 괴도 마파람을 발견하려는 패기..! 대단합니다!!
아..참고로 조사 때 망원경을 보았으면 아마 입구 부근에서 열심히 검문을 하고 있는 가온이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겁니다.

>>470 ㅋㅋㅋㅋ사실 교수님들 때문에만 힘든 건 아니지만... 그 얘긴 할 수 없겠지요. :) 그리고 패기라기보다는...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요?ㅋㅋㅋ
사실 마파람의 생김새도 잘 몰랐는데 복면 쓴 고양이 수인 신이라고 그래서 놀랐었다는 건 안 비밀이랍니다. 신 님도 아니고, 복면도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D
그리고... 그 전개도 재밌었겠네요! 좀 더 확실하게 '의심'을 품게 되는. 사실 다이아가 더 급하다고 판단해서 말 없이 달려간 거지만요. :)

>>471 전에도 살짝 떡밥을 아주 살짝 뿌린 적은 있긴 했었지만요..! 정말 미묘하게 뿌리긴 했었지요!!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의심 때문에 리스는 앓아누웠다면서요...!! 8ㅅ8

>>472 ...제가 몰랐나 보네요... 아깝다... 귀여운 고양이 모녀에게 정신이 팔려서...:D(???) 그리고...ㅋㅋㅋㅋ 그럴지도요? 사실 저는 그래도 감사한 게... 뭔가 제가 개인 이벤트 생각했던 것이랑 연결이 딱 되거든요. 그 개인 이벤트가 발생하는 계기라든지... 그런 게 이런 '의심'같은 걸로 맞춰지지 않을까, 했는데 적절한 계기를 만들지 못하다가 이렇게 만들어졌으니 마음에 들어요! XD(???) 다만 그 이후로 진전이 없...(흐릿)

아무튼... 저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473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situplay>1548231701>684 이곳을 보시면 알겠지만 대놓고 고양이 수인 신이라고 마파람이 직접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요! 끝 부분이고 좀 많이 예전이라서 기억이 잘 안 날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그렇다고 한다면 정마로 다행이네요..! 음..음... 차후 천천히 생각하셔도 늦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좋아! 점심 시간이니 스레를 올립니다!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잠깐 눈을 감고 떴을 뿐인데...뭐 때문에...7시...(동공지진)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준비도 좀 하고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474 왜 전 저걸 까먹었을까요...(동공지진)(쥐구멍) ㅋㅋㅋ진짜로 기억이 없네요... 제대로 못 읽었엇나봐요...8ㅅ8

아무튼... 갱신합니다!

>>481 미처 못 봤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 아무튼 안녕하세요, 리온주!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괜찮습니다! 좀 많이 예전 레스였으니...아무튼 어서 오세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둥둥~

모두의 휴일이...어서 하루 빨리..!

어느새 11시..!

그리고 12시가 넘어서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온주! :) 금요일이네요.

오늘도 열심히 과제를 하는 리스주에게 화이팅을 보내겠습니다..!!

이번주는 AU 이벤트 기간이로군요!! 일단 자고 일어난 후에 AU 다이스를 돌려야겠어요. 돌리자마자 나가볼 곳이 있어서 또 나가겠지만..(시선회피)

아니다..! 그냥 지금 돌려보겠습니다..!!

.dice 1 6. = 5

1.느와르
2.성격 반전혹은 악신적 모멘트(?)
3.대가족
4.호은 학교에 다니는 신들의 이야기
5.유치원
6.우리가 모두 인간이라면?

유치원이라니...!! 유치원생 캐릭터라니!! (야광봉)

>>490-492 오늘은 과제가 아니라 그냥 바빠서 피곤한 거였지만... 그래도 네, 감사합니다. :) 아무튼... 유치원 AU! 모두 다 귀엽겠네요! XD 일상 돌려야되는데 말이예요...

>>493 바빠서 피곤...더욱 고생하신 거잖아요...!! 8ㅅ8 일상...돌릴 수 있을때 돌리시면 됩니다..!! 편하게 말이에요!!

그런고로 해바라기반, 장미반을 만들어야...(??

>>494 어차피 저만 고생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 네, 감사합니다. 리스는 아무 반이나 배정하는 것으로...

반은...다이스로 정할 예정입니다..!!

아무튼...슬슬 자러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보겠습니다..! 저녁에 봐요!

너무 피곤해서 진짜 정신이 없었네요... 당연히 다솜 반/아라 반/가리 반/미리내 반인 줄 알았는데...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안녕히 다녀오세요, 리온주! 갱신합니다! :)

물론 리스주의 말대로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유치원하면 떠오르는 반으로 패러디를...(라온하제 떡잎마을설)
아무튼 저도 잠시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리는지라 또 가볼게요!

>>500 ㅋㅋㅋㅋ그럼 떡잎방범대도 있는 것인가...!(기대)(???) 아무튼... 다녀오세요, 리온주!

저녁 갱신합니다! :)

>>501 있을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

아무튼..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갱신합니다...!! 근처에 아주 좋은 동물원이 있다고 해서 갔다왔어요! 그리고 저는 공작이 제 앞을 가로막고 제 옆을 따라 걷는 신기한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레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502 ㅋㅋㅋ그렇군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리온주! 동물원... 공작이랑 걷기... 부럽네요...8ㅅ8

>>506 공작은 생각보다 그렇게 사나운 동물은 아니더라고요. 가까이 다가가도 그냥 신경조차 쓰지 않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어쩌면 사람이 익숙해진 공작일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그렇게 방사된 동물들이 좀 있다보니...라온하제는 이런 느낌이 아닐까...하는 간접체험을 좀 하고 왔습니다.

...역시 라온하제는 반드시 가야만 하는 천국이었어...(주륵)

>>507 사람이 익숙해진 아이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동물원이면 사람이 많이 왔다갔다 하니까... 공작... 멋있고 예쁜 공작...8ㅅ8

라온하제 사람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을 1장 찍어왔답니다. 저렇게 자유롭게 막 돌아다니더라고요..!

덧붙여서 가리에는 정말 화려하게 날개를 정리하는 공작새 수인을 만나볼 수도 있답니다!

>>510-511 와아...! 공작! 예뻐요!:D 사실 공작 수인을 낼까, 도 고민했었는데... 아무튼 가리에 있군요. :)

>>512 항상 우리 너머로만 봤는데 제 옆에서 저렇게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엄청 신기했어요. 그래서 졸졸 따라다녔는데...끝까지 날개를 펼쳐주진 않더라고요...흑흑....8ㅅ8

네! 가리에 있답니다..!! 정말 화려한 보석상을 하고 있어요!

>>513 네, 그렇군요.

그래서 괴도 마파람을 엄청나게 경계하고 있답니다.! (끄덕)

>>515 그렇군요. :)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라온하제 유치원!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아요!

꿈과 희망은 우리에게 맡기세요!
이 세상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구요!

이리 모여, 모두 모여 신과를 먹어보렴!!
그런 기대감 얼마든지 환영이죠!

어머님! 아버님!
우린 인기만점!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모두가 정신이 없네.
라온하제 유치원은 언제나 활발하네!

다음엔 무엇을 할까?


"그런 것이니라. 이 유치원에 들어와서 놀아보지 않겠느냐?"

"나는 얼마든지 환영이니라."

//지금부터 AU 이벤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유치원 AU입니다! 반은 각각 다솜반, 아라반, 가리반, 미리내반, 비나리반이 있답니다! 자유롭게 들어가서 노시면 되겠습니다...!!

그런고로 모두의 유치원 모습 보고 싶어요..!! (야광봉)

안녕

//이상입니다! 저도 하이하이에요!

오랜만의 웹박수네요. 안녕하세요! 누구신지 모를 분! XD

그리고... 유치원생들 귀엽겠네요. :)

네! 상당히 오랜만의 웹박수랍니다..!! 그리고 유치원생들은 정말로 귀엽죠..!! 라온하제의 신들은 특히 더 귀여울 것 같아요! 일단은 수인들만 있으니 수인들만 예를 들자면...뭔가 인간으로 변해도 솜털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있을 것 같고..! 볼살 불룩할 것 같고..!! (??

>>520 네, 설명만 들어도 귀엽네요. :)

>>521 그런고로 리스의 유치원생 모습은 어떠한가요?

>>522 생각 안 했는데요... 그냥 설명대로 솜털 있고 볼살 불룩하고... 분홍색...이 아니라 회색이겠죠.

>>523 그러하군요..! 뭔가 아기 홍학이라는 느낌의 이미지네요..!! (끄덕)

>>524 네, 유치원생은 아기니까요. 그러니까 아기 홍학이지요.(끄덕)

>>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가 동물들의 모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가온이의 경우는 강아지 같은 이미지의 유치원생이랍니다. 당연히 키는 지금보다 작고, 뭔가 골목대장을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의 늑대소년이요! 누리의 경우는...지금보다 조금 더 어린 얼굴이고, 덧니가 입가에 살며시 보이는 그런 어린 소녀의 이미지랍니다!

>>526 그렇군요. 둘 다 귀엽네요. :)

>>527 리스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리고 다른 이들도 충분히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요!! 여담이지만...어린애들 치고 귀엽지 않은 이는 잘 없더라고요!

>>528 네, 그렇죠. :)

아무튼...이번 AU는 꼭 돌릴겁니다..!! 유치원생 신들의 모습을 꼭 보고 말거야...!!

>>530 꼭 돌리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531 그러기를 저도 바랍니다! 다른 분들 역시 마찬가지고 말이에요!

>>532 네, 맞아요. :)

특히 리스주도 이번 AU는 돌리고 싶어하셨지요..! (끄덕)

>>534 ......제가요...? 아닌데요...

>>535 situplay>1557840859>493 여기서..일상 돌려야하는데...라고 하셔서 돌리고 싶어하는 줄 알았습....(흐릿)

>>536 아... 저건 유치원 AU를 돌리고 싶다는 게 아니라 그냥 언젠간 '일상'이라는 것 자체를 돌려야 할테니까요. 그 의미였습니다, 네.

>>537 음..음..그렇군요..! 뭔가 점점 여유가 사라지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주말만큼은 푹 쉬셔야하는데..주말도 쉬실 수 없다고 하셨고...

...역시 현생을 혼내줘야만 해...! (진지)

아무튼...저는 이만 쉬러 가볼게요..! 리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나마 덥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완전 따뜻해..! ㅇ

아...안돼...점점 더워진다...(동공지진)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읏차..!!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546 네, 안녕하세요, 리온주. :)

날씨가...날씨가...아침에는 안 덥더니..갑자기 더워지네요...아..안돼...살려줘.....

>>548 날이 덥죠...

그렇습니다...서..선풍기는 아직인데...!! (먼지가 쌓인 선풍기를 바라본다(절레절레(창문 열기)

>>550 먼지를 닦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이제 슬슬 사용하실 시간이 다가오기도 하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슬슬 그래야겠죠..아무래도..! 하지만 이미 저녁이니 저의 스킬인 '귀차니즘으로 미루기'를 사용하겠습니다..!!

아무튼 AU 이벤트를 돌리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레주는 돌릴 수 있습니다!

일단 슬슬 식사를 하러 가야할 것 같아서 저는 밥을 먹고 올게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시간이 어느새 9시...?!

그리고 스레를 한번 더 위로 띄우겠습니다!

AU 이벤트... 으음... 고민이네요... 일상 돌리기는 해야하는데...

아무튼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일상은 리스주의 현 상황을 보고 결정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일단 현생이 더 중요한 법이니까요!

오랜만이예요! 안녕하세요! XD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정말로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오셨으니 이야기를 드리자면... >>517처럼 지금은 유치원 AU를 하고 있답니다!

>>559 음... 텀이 좀 있어도 괜찮으시다면... 인데 시간이 벌써 이래서 힘드시지 않나요...?

>>560 앗! 소아주 어서 오세요! 정말 오랜만이예요! XD

>>562 제가 내일은 아침에 어머니와 함께 일찍 가야 할 곳이 있어서 지금 시간은 좀 힘들 것 같아요. 하지만 내일은 가능합니다..!

>>561 리온주 오랜만이예요! XD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바빠서... ;D 유치원이라니! 귀엽겠어요. :D

>>563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정말 오랜만이예요! XD

바쁘게 보내셨다니...현생 나쁘다...현생 밉다...리스주와 소아주를 괴롭히는 현생은 제가 혼내줄겁니다...!! (몽둥이 들기)

>>564 >>566
역시...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정신 없어서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내일 잘 다녀오세요. :) 몽둥이는...ㅋㅋㅋㅋ 뭔가 웃기네요.

>>565 네, 오랜만이예요, 소아주! XD 너무 바쁘셨다니...ㅠㅠㅠ 소아주께서도 많이 힘드셨군요...8ㅅ8(토닥토닥)

>>567 으아아아! 그걸 왜 미안하게 생각하는 거예요! 리스주..! 정신이 없는데 일상을 돌리려고 하면 안돼요!! 현생을 더 신경 쓰셔야죠! 괜찮습니다..! 그러니까...몽둥이를 가지고 현생을 뚜까뚜까 할겁니다..!!

.dice 1 2. = 2
1.그리고 리온주는 현생을 뚜까뚜까하는데 성공했다.
2.게임 오버. 리온주는 반대로 뚜까뚜까 당해버렸다.

.....?! (동공지진)

>>568-570 그래도요...8ㅅ8 그리고...ㅋㅋㅋㅋ 역시 현생이 리온주보다 더 강했네요...

>>571 저는 정말로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뚝 그치기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역시...현생은 라스트 보스였어요...!

>>572 제가 알아서 그치겠습니다. 그리고... 그렇죠. 현생은 최종보스죠.

...그런고로 리매치입니다...!! (더 강한 몽둥이 들고 가기)

.dice 1 2. = 1
1.그리고 리온주는 현생을 뚜까뚜까하는데 성공했다.
2.게임 오버. 리온주는 반대로 뚜까뚜까 당해버렸다.

이...이겼어...?!

그러면...슬슬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아무래도 내일은 좀 빨리 나가봐야해서...!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볼일을 마치고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으어어..오늘은...오늘은...무진장 더위가 느껴집...(흐릿) 그러고 보니 리스주는 6월달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일단 이벤트 일정이라던가 그런 것을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기에....
다른 분들 역시 6월달에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조금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580-581 안녕하세요, 스레주. 그리고...일단 저는 6월 중순까지는 바쁠 것 같네요.

6월 중순까지는 바브다라...그렇군요. 딱 기말고사가 끝날 시즌이로군요.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할게요! 사실...5월 30일이 라온하제 300일이라서 라온하제 300일 기념 극장판을 준비하긴 해야하는데...아무래도 지금 시즌이 이전에도 말했다시피 시험기간이고 그렇다보니..(끄덕)
일단 리스주의 현생은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일단 들어봐야겠네요. 다만... 다른 분들도 한가한 것은 아닌 것 같으니..일단 300일 극장판을 미루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7월달 한 달을 통째로 사용할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583 다른 분들께서는 괜찮으신지 듣고 결정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584 그래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일방적으로 제가 마음대로 스케쥴을 정할 순 없을테니까요!

>>585 네, 그래요. :)

>>586 아무튼 리스주의 일정은 잘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6월 이벤트를 진행할때 참고하도록 할게요!! 그와는 별개로 바쁜 일정 화이팅!

>>587 전 괜찮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스레주.

스레주는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존재! (끄덕) 아무튼.......날씨야..제발...제발..진정해..! 어제는 시원했잖아!!

>>589 그러시군요. 그리고...이제 곧 여름이니까요.

>>590 그...그래도...아직 5월이에요....8ㅅ8

스레를 위로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스레에 거대한 분홍색 풍선 달기)

이제야...이제야 더위가 식어간다...!! 8ㅅ8

그리고 저녁 6시...!! 모두의 하루가 평화롭게 지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시험 공부하는 이들은 화이팅!! 현생 힘들게 보내는 이들도 화이팅!

안녕하세요! XD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우와아아! 진짜 살 것 같다..! 더위가 사그라들고 있어요!!

>>597-598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내일 비가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말이예요... ;D

네!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위가 좀 더 식혀지지 않을까 예상해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더운데 습기도 차는 거지만...(시선회피)

>>600 그건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네요! ;D

>>601 그러니까 제발 그렇게 되면 안됩니다..흑흑...!

>>591 네, 아직 5월은 5월이긴 하지요.

>>596 앗, 소아주 어서 오세요! XD

그렇습니다!! 아직 5월인 거예요!!

>>602 맞아요... ;D

>>603 안녕하세요. 리스주! XD

그러고 보니 소아주는..6월 일정이 어떻게 되세요? 300일 극장판 일정을 짜기 위해서 물어볼게요! 그걸 떠나서 6월 이벤트 일정을 위해서라도요! 아무래도 6월달도 많이 바빠지는 시기니까요.
일단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604 >>606-607
네, 5월이지요. 아무튼... 다녀오시고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

>>605 안녕하세요, 소아주! XD 소아주께서도 많이 바쁘신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8ㅅ8(토닥토닥)

>>608 네! 다녀가고 어서 왔습니다..!! (숨 헐떡이기(??)

그리고 혹시 일상을 돌리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609-610 네. 급하게 다녀오셨나보네요. 그리고... 저는... 무리일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텀이 매우 길 것 같네요.

>>611 ㅋㅋㅋㅋㅋ 아니요! 그게 아니라... 리스주의 드립에 맞춰주고 싶어서...! 실제로는 매우 여유롭답니다! 그리고...괜찮습니다! 언제나 말하듯이 일상은 자신의 현생에 맞춰서 돌리는 것이니까요!!

>>606 6월달도 바쁠것 같아요! 5월 들어서부터 바빠져가지구요... ;D... 6월 셋째주? 까지는 바쁠것 같고 이후에는 조금이나마 풀릴것 같아요. :D

>>608 리스주 바쁘신거에 비해선 괜찮아요! 리스주가 바쁘신게 걱정이예요... ;D

>>610 유치원... 꼭 돌려보고 싶은데 말이예요...! 오늘은 아쉽지만... ;D

6월 셋째주라....음... 리스주와 비슷한 느낌이로군요..! 일단 잘 알겠습니다! 그럼 300일 극장판 시나리오는 6월 말 혹은 7월 초로 미루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아...이렇게 된 이상 스케일을 확 크게 만들어서 정말 대박적 시나리오를 만들어야겠다..!! 그리고...소아주...(토닥토닥)

>>612 >>614
......드립 아니었는데요...(흐릿) 그리고... 사실 돌릴수야 있겠지만 텀 장담을 못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네, 알겠습니다. 그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613 전 괜찮아요, 소아주! 저보다 소아주께서 훨씬 더 바빠보이시는 걸요...!8ㅁ8 으아아... 소아주께서 바쁜 거 빨리 풀리셔야 할텐데...ㅠㅠㅠ(토닥토닥)

>>615 .....(흐릿) 아...아무튼...역시 현생...현새애애앵...! 대체 우리에게 무슨 죄가 있다고 이러십니까..!! (주륵) 음..음...아무튼 정말로 300일이네요. 앞으로 4일 정도 후면 300일이네요. ....뭔가..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나..라는 생각만이 절로 듭니다.

죽여줘....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아...아니...그런데 왜 죽어가세요?! 괜찮으세요?!

>>616 그렇네요.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617 앗, 밸린주 어서 오세요! XD 그, 그런데... 괜찮으세요, 밸린주?! 이름도 제대로 못 쓰실 정도로 힘드신 건가요...?!8ㅁ8(토닥토닥)

다들 오랜만이에오... 자세한건 말씀을 못드리지만 이번주는 업무가 격해서 말입니다... 주말인데도 하루종일 시내 돌아다니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고...

>>619 모두 이 라온하제를 사랑해주는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620 업무가...격해서....(토닥토닥) 정말 한 주 고생하셨어요..밸린주...! 아아..참고로 이번주 AU는 유치원 AU랍니다! 참고해주세요!

유치원AU인가요! 모두가 행복한 라온하제 유치원... 좋군요!!

자세한 것은 >>517을 참고해주세요!!

>>620 으아아...밸린주...8ㅁ8 업무가 격하셨다니...(토닥토닥) 주말에는 쉬셔야 하는데...ㅠㅠㅠㅠ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밸린주... 다음주는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바래요...!8ㅅ8

>>621 아니요, 스레주 덕분입니다.

>>624 저 혼자서 뭘 할 수 있겠나요! 모두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614 물론 라온하제에서 힐링하는것도 좋지만 힐링하러 올 시간도 없다는게 무척 슬퍼요... ;)

>>615 감사해요. 리스주! 리스주 덕분에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XD 리스주도 힘내세요! XD

>>617 밸린주 안녕하세요! XD 괜찮으세요...? ;D... 힘내세요! ;)

>>626 ....으아아아...!! 8ㅅ8 역시 현생을 혼내줘야겠어요..! 왜 다들 놓아주질 않는거야...!!

>>625 하지만 스레주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이 스레도 없었겠지요. 안 그런가요? 아무튼... 이제 약 2개월 정도면 엔딩이네요. 정신없이 지내다가 엔딩이겠군요.

>>626 저야말로 정말로 감사해요, 소아주! XD 저도 소아주 덕분에 힘내볼게요... :) 소아주께서도 언제나 화이팅이예요! 아자아자! :D(힐링하러 올 시간 선물)(???)

>>628 하지만 스레는 참가자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음.. 모두의 덕이라고 합시다..!!

>>629 네, 그래요. 그게 좋겠네요.

>>630 와아아아! 모두의 덕.! 아무튼...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631 모두의 덕이니까요. 모두에게 감사해요. :)

아무튼....그런만큼...모두의 현생이 빠르게 자유롭게 되었으면 좋겠다고...늘 빌고 있습니다...8ㅅ8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어느새 11시...또 다시 월요일이...아...안돼..!

>>633 그러게요. 모두들 빨리 자유로우셔야 할텐데...ㅠㅠㅠ

흑흑...어서 6월 중순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리스주를 시작으로 소아주도 현생에서 해방되죠...8ㅅ8

그럼...슬슬 이번주에 300일 극장판 예고편을 올려야겠군요..! 좋아..! 역대급 시나리오를 만들어보이겠다..!! (진지)

월요일...안된다...이눔아..! 월요일이라니..! 안된다...!!

마지막 극장판이네요. :)

그렇습니다..! 마지막 극장판이지요! 그리고 어차피 미뤄지게 된 거...시나리오를 체크해서 스케일을 더욱 크게 해보이겠습니다! 클라이맥스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641 네, 알겠습니다. 기대되는 것 같네요. :)

>>642 기대해도 좋습니다..!! 어차피 미뤄진거...제대로 터트릴 겁니다! 후후후...후후후후후...!

청호:적호님. 아무래도 우리들의 일이 늘어날 모양입니다.

적호:상관은 없는데 초과임금은 내놓으라고 하거라!

여담이지만...비가 오는군요... 오늘 비는 하루종일 내린다고 하던데....과연...

>>643-644 청호와 적호 오랜만이네요. 안녕! :)(???) 아무튼... 비가 오나요? 그건... 좋은 것 같기도 하네요. 아닌가...?

>>643

적호:이, 인간이 우리에게 안녕이라고 하는구나!

청호:적호님. 아무리 인사를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는 해도 방방 뛰는 것은 곤란합니다.


음..음...그리고 여기는 비가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 더위가 조금 가라앉는다고 했거든요!

>>646 ㅋㅋㅋ방방 뛸 것 같진 않았는데 의외네요. 귀여워라. :) 안녕안녕안안녕!(???) 그리고... 그렇군요. 빗소리 좋아라. 듣고 싶은데 멍해서 뭔가 의식의 흐름이네요.

>>647

적호:...나올 때마다 욕을 들어막고 손가락질 당해보거라! 나도 칭찬이 필요하단 말이다!! (주륵)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는 어딜 인간 따위가 라고 비웃겠지만요!! 그리고..전국적으로 내린다고 했으니 리스주가 사는 곳도 곧 비가 내리지 않을까요?

>>648 그렇군요. :) 그리고... 그럴려나요? 그렇다고 들은 것 같긴 하네요.

네! 저도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꼭 리스주가 계시는 곳도 비가 내릴 겁니다!

>>650 그렇군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 비가 내리면 뭔가 정신은 들겠죠!ㅋㅋㅋ

점점 빗소리가 커지네요...(동공지진) 그래도...뭔가 이번 빗소리는...밝은 느낌이에요..!

그럼...저는 이만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652-653 :D (밝은 리스주)(방긋)(???) ㅋㅋㅋ물론 농담이지만요. 정신이 나가버렸네요. 안녕.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레주가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스레를 갱신하겠습니다!!

슬슬 이쪽은 비가 그치는군요...다른 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덥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추웠네요...ㅠㅠㅠ

아무튼 갱신합니다! 다들 저녁 챙겨드시길 바래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리스주가 계신 곳은 비가 오고 있나보군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660-661 안녕하세요, 리온주! 아뇨, 제 쪽도 오다가 지금은 그쳤답니다. 먹구름이 어둡네요. 아무튼...다녀오세요! :)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먹구름이 상당히 어둡네요. 말 그대로... 그래도 더위가 없다는 것은 정말로 행복해요! 생각보다 습하지도 않고 말이에요!

>>663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어두우니까 먹구름이긴 할테지만... 그래도 행복하시다니 다행이네요. :)

>>664 습하지 않고 시원하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을테니까요!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665 오늘은 추울 정도이긴 했지만요...ㅋㅋㅋ(시선회피)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좋긴 하지요. :)

>>666 리스주가 계시는 곳은 추웠군요. 여긴 그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오히려 정말로 딱 좋은 날씨였어요! 라온하제의 가리가 딱 이런 날씨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적절하게 시원했답니다!

>>667 그랬군요. 축하합니다! :)

>>668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절 3번)

>>669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큰 절 3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그건...!! 그렇다면....

라온하제 NMPC: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절 3번x4(??)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671 리스+다솜 숲 속 동물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큰절 3번x???)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럴수가...! 제가 졌습니다..!

>>674 네, 제가 이겼습니다. :)

하..하지만..다솜 숲 속 동물들을 동원하다니..! 그건 비겁해요..!!

>>676 먼저 NMPC들을 동원하신 리온주께서는 비겁하지 않으신 건가요...?

으윽..으으윽...으으으윽...(시선회피)

>>678 ......8ㅅ8(빤히)

......으으윽...(무릎 꿇기) 다...다솜의 숲 속 친구들은 너무 강했습니다..리스주의 눈물 공격도..!

>>680 ......8ㅅ8(다솜의 숲 속 친구들이랑 하이파이브)(???)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리스의 다솜의 숲 속 친구들은 누가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682 고양이랑 다람쥐랑 토끼랑 사슴이랑...(???)

>>683 아닛..완전 행복한 숲 속 생활이겠군요!! 부럽다...!! 8ㅅ8

>>684 저도 부러워요...8ㅅ8 행복한 숲 속 생활...저도 하고 싶은데...ㅠㅠㅠ

유치원 AU 회색의 리스는 설정도 못 짰네요...슬프다... :) 그치만 힘내요...!

흑흑...흑흑흑...숲속 생활....물론 현실의 숲속 생활은 힘들긴 하지만...그렇지만..! 그래도 창작물에서는 괜찮겠죠?! (간절) 동물들과 같이 살고 싶어요..고양이...다람지...토끼..사슴..(주륵) 그래요! 힘내봅시다..!

>>686 네, 그럴 거예요... 저도 동물들과 같이 살고 싶어요...8ㅅ8 네, 그래도 힘내는 거예요! 리스도, 리스주도 모두를 응원해요! :D

>>687 그럼 저는 모두를 다 한번에 응원하겠습니다! 리스주도! 소아주도! 밸린주도!! 모두모두 화이팅!! (응원 모드) 아무튼 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688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오늘따라 허리가 조금 아프군요...아무튼 갱신합니다..!!

스레를 위로 갱신해두겠습니다!!

갱신합니다! 다들 저녁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695 안녕하세요, 리온주! :)

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저는 저녁을 먹고 다시 올게요!!

식사를 마친 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698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

그럼 저는 다시 반겨드리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701 네, 안녕하세요! :)

내일은 자고 일어나면 이번 주 이벤트 프롤로그를 올려야겠군요. 모두가 바빠보이는 관계로 이번 이벤트는...정말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짤막한 미니 이벤트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일단 대충 스케쥴을 들어보니..모두들 6월달은 바빠보이니 이런 미니 이벤트로 6월달을 채우려고 생각 중이에요!

자..올라가라! 스레!!

>>703 네, 알겠습니다. :) 유치원 회색 아기 홍학 리스 돌리고 싶었는데... 멍하네요.

>>705 멍하다니...아직..AU이벤트는 끝나지 않았어요! 내일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리스주..?

>>706 된다면요... :) 사실 인터넷에서 아기 홍학 사진을 보고 너무 귀여워서 충동적으로 떠오른 생각이지만요.ㅋㅋㅋ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아쉬운대로 일단 생각나는대로 유치원 AU 다솜 반의 리스는...

1. 회색입니다.
2. 한 발을 들고 서있는 걸 좋아하고 그게 습관이지만, 왼쪽 눈이 안 보이는 게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 자주 넘어집니다.
3. 새우를 정말 좋아합니다!

본편이랑은 약간 다른 설정이지만요. 유치원은 어린 거니까 괜찮겠죠.

>>707 어린 시절의 설정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기 홍학은 정말로 귀엽지요! 사실 아기 동물들은 대체로 다 귀여운 것 같아요!! 아기 리스 귀엽다..!! 회색 빛깔 리스 너무 귀여워..!! 한쪽 발을 들다가 넘어진다니..! 다치지 않게 호호 해야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지 모르겠다니...부디 힘내세요..8ㅅ8

>>708 네, 다 귀엽죠. 아기 동물들은. :) 그리고... 괜찮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709 그렇다면 유치원 리스에게 새우 튀김을 갖다주면 좋아하나요?

어느새 새벽 1시로군요...시간이..빠르긴 빨라..!

>>710 네, 좋아합니다.

>>712 그렇군요! 그렇다면 급식으로 은호가 새우 튀김을 보내줘야...(??

>>713 새우튀김만 한가득 받으려다가 실패해서 히잉...할 것 같네요... :)

론: (한심)

참, 론을 품에 안고다니는 건 동일합니다.

>>714 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귀여움이 폭발하잖아요...!! 그리고 론은 언제나 함께로군요..!

은호:자. 이게 식판이니라. 이 식판에다가 받으면 되느니라. 그리고 편식은 안되느니라. (다른 반찬도 올려주기)

>>715 네, 론은 언제나 함께입니다. :)

리스(유치원생): ......으노 샘샘미, 새우... 새우... 쪼끔만 더... 안돼여...?(식판 꼬옥 잡기)(울망)(히잉)

ㅋㅋㅋ사실 멍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어린 아이를 생각했는데... 어쩌면 이럴지도 모르겠네요. 정확히 설정한 건 없어서...

>>716 은호:....(귀여움에 말잇못) 조..조금만이니라. (올려주기)

저런 귀여움은 너무 반칙이잖아요..!! 8ㅅ8 너무 귀엽다....!! 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717 아... 그냥 '새우'가 아니라 '새우 씨'였는데...(흐릿) 어린이라서 헷갈렸네요...ㅋㅋㅋ 아무튼 새우를 더 얻어내는 데에 성공한 유치원생 리스는 헤실헤실 웃습니다! :)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Mini Event 01. 너는 얼마나 많이 알고 있니?

(나레이션-누리)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 만들어줬으면 해!"

이곳은 신과 과수원. 먹음직한 신과가 오늘도 정말로 많이 열려있는 곳이다. 그리고 나는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가온이에게 찾아갔다. 내가 밤을 새서 그린 설계도를 가온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설계도는 만들 수 있었지만 막상 만드는 것은 내가 하기가 힘들었기에 이런 일을 잘하는 가온이에게 부탁하는 것이 제일이니까.

그리고 가온이는 그 설계도를 가만히 바라보더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이 내 얼굴을 보고 고개를 갸웃하고 있었다. 하긴, 이해가 안 될까? 내가 만들어달라는 것이 너무 뜬금없으니 말이야.

"왜? 힘들어?"

"아닙니다!!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무슨 이유로 만들어달라는 것인지가.."

"즐거운 내일을 위한 게임을 해볼까 해서! 후훗. 그러니까 부탁할게!"

이번 기회에 서로가 모두를 잘 아는 기회가 된다면 그 또한 즐거운 내일이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가온이를 바라보면서 윙크를 날렸다. 물론 이것이 재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을테니까.
잘 알게 되면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잘 모른다고 한다면 약간의 벌칙을 받는 일종의 장치. 그것이 만들어지는 순간, 나는 모두를 불러모을 것이다. 오는 사람이 많아도, 오는 사람이 적어도 즐거울 이 게임을 좀 더 기획하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좋아. 가온아! 그럼 부탁할게!"

"아! 네! 맡겨만 주십시오!!"

가온이에게 설계도를 맡긴 이후에 나는 다시 비나리에 있는 저택으로 천천히 걸어서 돌아갔다. 가끔은 주변 풍경을 구경하면서 돌아가고 싶기도 하니까.

서로에 대한 문제가 나오나보군요. 재밌겠네요.

갱신합니다.

과연...어떻게 될지는..!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722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으으...뒹굴뒹굴인겁니다..! 갱신할게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저는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레주가 갱신합니다!

자...떠올라라! 스레야...!!

조금만 더...조금만 더 시간이 가면 주말이야..!

은호:아직 3일이나 남았느니라..(절레절레)

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갱신합니다.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732 네, 안녕하세요. :)

오늘 하루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734 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저는...오늘은 집에서 정리를 한 것이 고작이라서.....! 고생이라고 할 것은 없었지만요. 아무튼...모두의 일정이 하루 빨리 끝날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해치지 않도록...저는 이곳에서 은호님과 누리와 가온이와 백호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 5배 파워가..! (??

>>736 그렇군요. 5배 파워가 모두에게 전해지셨을 거예요.

>>737 그렇다면 정말로 기쁠 것 같네요! 리스주를 포함해서 모두에게!! 그럼 2번 해서 10배를 채우겠습니다! (끄덕) 아무튼...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내일도 화이팅!

>>738 저는 괜찮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정리 화이팅입니다.

오늘은 라온하제 300일째!! 300일을 맞이하며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슬슬 1시로군요..! 모두들 즐거운 점심 되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저녁 시간이로군요..!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이 되길 바랄게요!

라온하제 300일 축하해요. 또 건강이 안 좋아져서 정신이 없었네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건강이 안 좋아졌다니...아닛....8ㅅ8 괘..괜찮으세요? 병원은 갔다오셨나요?!

레주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745 안녕하세요. 네, 괜찮습니다! 병원은 안 갔지만 약 먹었거든요. :)

아무튼... 300일 정말로 축하합니다!

>>746 다녀오세요!

그리고...밥이...아직 덜 되어서 돌아왔습니다...끓이는 것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아마도 밥 먹는 시간은 8시 이후..(추우기) 아무튼...약을 먹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이제야..정말로 밥이...다녀오겠습니다...8ㅅ8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749-751 다시 어서 오세요!

네! 저도 다시 한 번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늘 이야기를 하지만 일상을 돌리고 싶은 분. 얼마든지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753 네, 다시 안녕하세요!

>>754 음...음...돌리고는 싶은데 텀도 그렇고, 길이도 그렇고, 건강도 그렇고, 자신이 없네요...ㅠㅠㅠ 리스가 저 대신 과제 해줬으면 좋겠네요. :)(???)

>>756 ....리스주.... 그런 상황이면 우선 리스주의 현생과 건강에 집중해주세요...8ㅅ8 일상 하시다가 쓰러지면 안돼요...

>>757 죄송합니다... 사실 다음주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있고, 요즘 마주치는 사람마다 제가 아프고 피곤해보인다고 할 정도라서... :) 그래도 리스주는 괜찮습니다. 리스라면 쓰러지겠지만요.ㅋㅋㅋ

아무튼...벌써 300일이군요. 축하해요. 좀 더 밝게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

>>758 다음주에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 그렇다면 그것을 중시하시는 것이 맞지요. 그리고..마주치는 사람마다 그렇게 이야기할 정도면... 시간을 내서 꼭 병원에 가길 바랄게요. 단순히 약만 먹는다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것도 꽤 있거든요. 힘내라.푹 쉬어라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그저...리스주가 하루 빨리 건강을 찾고, 하루 빨리 여유를 찾길 기원하고 싶어요.

괜찮습니다..! 이렇게 축하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매우매우 기쁘니까요!! (사자춤)

떠올라라! 스레야!!

>>759 물론 약만 먹어서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병원에 가도 매번 스트레스라고 그럴 뿐이니까요. 그런데 스트레스는 안 받을 수 없는 거니까... 플라시보 효과에라도 기대야지요. 어차피 푹 못 쉬고, 힘 못 낼 걸 알기에...괜찮습니다. 기원도 괜찮아요.

스레주께서는 사자이셨군요. :)

>>761 그래도...누군가의 기원이나 응원이 있는 쪽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주륵) 다음 주 일...부디 잘 되길 바랄게요. 중요한 것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리고...사자탈 모드인겁니다...! (덩실덩실)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762 누군가의 기원이나 응원이라... 사실 매주마다 중요한 일이 있지만 이 사실은 별로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아무튼 사자탈 모드로군요. :)(구경)

>>764 매주마다...(흐릿) 그렇다면 저는 매주마다 기원과 응원을 하겠습니다! 누군가는 해도 나쁘지 않을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 보니까 갑자기 또 오랜만에 탈 쓰고 싶어지네요. 이제는 체력이 안 되서 못 할 것 같지만요...

>>765 저는 괜찮습니다. 다른 분들께 더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스레주? :) 그리고... 할 수도 있죠. 아니면 대신 NMPC들에게 탈을 쓰게 할 수도 있구요.

>>766 저는 모두에게 다 합니다..! 리스주에게도, 밸린주에게도, 소아주에게도,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기도의 흔적) 그리고...ㅋㅋㅋㅋㅋ 아니요. 아마 못할 거예요. 저거 은근히 체력 많이 들어가거든요. (흐릿(시선회피) NMPC들에게 탈이라...그것도 재밌겠군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767 저는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그리고...그렇군요. 좋은 아이디어는 잘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

>>76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다음주 미니 이벤트로 나오게 될 것 같네요!! ....

>>769 네, 알겠습니다.

>>770 그럼 슬슬 전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이얍!

레주는 밥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으어어어어....나른해..!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레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778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오늘은 불금이네요..! 모두에게 즐거운 불금이 되었으면 하지만.....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슬슬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다녀올게요!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자. 자. 오늘도 재밌게 놀렴. 알겠느냐?"

"네! 알았어요! 엄마!"

제 이름은 누리. 신들의 나이로 올해 2살이에요! 아직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여우 수인 신이에요! 엄마는 언젠가 제가 자라면 이 유치원을 물려주겠다고 하셨어요. 라온하제 유치원. 즐거운 내일이라는 이름을 지닌 아주 예쁜 이름의 유치원이에요. 물론 제가 이름을 짓자고 한 거지만요!
아무튼 오늘은 유치원의 마당으로 나왔어요. 지금은 밖에서 신나게 노는 시간이에요! 조금 날씨가 더워지긴 하지만 괜찮아요! 그늘도 많고, 분수대도 있어서 그 근처에 있으면 시원하니까요!

아무튼 누리는 뒤뚱뒤뚱 걸으면서 분수대 근처로 갔어요. 그러자 시원하게 물이 파아아악하고 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신통력으로 작동하는 분수대라서 24시간 내내 물이 나오는 곳이라고 엄마가 그랬어요. 완전 기원해. 헤헷.

그 근처에서 저는 은여우의 모습으로 변신했답니다. 아직 엄마처럼 크지 않아서 작은 아기 여우로밖에는 변신할 수가 없어요. 따스한 햇볕도 느껴지고, 시원한 바람도 부는 분수대 앞 벤치는 저의 지정석 같은 곳이에요. 이곳에 엎드리고 몸을 둥글게 말면 절로 잠이 온답니다. 지금도 그렇게 누워있어요. 이것은 해보지 못한 이는 절대로 느끼지 못하는 행복이에요!

".....우웅..."

시원한 바람이 솔솔. 차가운 물 기운이 파르륵. 정말로 시원하고 따스한 곳이었어요. 그러다보니 또 다시 잠이 솔솔 몰려오기 시작했답니다. 으음..자면 안되는데. 오늘은 깨어있기로 했는데. 다른 신들과 놀 생각이었는데.

하지만 5분 정도면 괜찮겠죠? 그래요. 5분 정도면 잠깐 자고 일어나도 괜찮을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는 눈을 감았어요. 5분 뒤에 꼭 일어날 거예요. 이 시원한 기운을 5분만 느끼고 일어날 거예요.

꼭이에요....

꼭..........

...........

//

은호:....또 여기서 자고 있더냐..(옆에 누워서 토닥여주기)

완전 기원해. 헤헷 -> 완전 시원해. 헤헷.


....오타라니...오타라니...!! 8ㅅ8

스레를 위로 띄우면서 갱신하겠습니다!

>>783 리스: ...... (멀리서 지켜보기)

론: [...'리스'. 부러워?]

리스: ...... (론 꼬옥)(다솜 반으로 도도도)(이불에 눕기)(자는 척)(???)


어린 누리 귀엽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리스야..!! ㅋㅋㅋㅋㅋㅋㅋ 리스도 완전 귀엽잖아요! 이불에 누워서 자는 척이라니..!!

은호:응? 너도 자고 있었느냐? (옆에 누워서 토닥여주기.)

>>787 리스: ...... (자는 척)(기분 좋은데 슬픔)(살짝 훌쩍)(론 꼬옥)

론: [......]

그 이유는 마냥 귀여운 건 아니지만요. 자신도 자고 있으면 엄마가 와서 토닥여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788 리스야......8ㅅ8 세상에...리스야.....8ㅅ8 은호가 많이 많이 토닥여줄게..!! 그러니까 울지 마..! 으어어엉... 8ㅅ8

진짜 이유가 너무 슬프잖아요..엄마가 와서 토닥여준다니... 흑흑...유치원에선 은호가 엄마인겁니다!

"아직도 그 배신자 여우를 처단하지 못했고 그 땅도 유린하지 못했단 말이냐?"

"죄송합니다. 흑호님..."

"됐다. 너희들에게 맡길 수가 없구나. 내가 직접 처리하겠다. 축복의 땅, 라온하제라고 하였느냐? 그 축복을 짓밟아주마."


라온하제 최대의 위기.
연을 자르는 여우, 단연의 악신 여우, 흑호가 움직인다.


"아직도 살아있었나? 오랜만에 보는구나. 흑호 영감."

"그 입을 놀릴 수 있는 것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지켜보도록 하마. 은호."


흑호 VS 은호.
행방을 알 수 없는 싸움 속에서 라온하제의 운명이 강하게 흔들리고...


"죄송합니다. 은호 님. 누리 님. 떠나가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백호...?"

"백호 언니...?"


그 뒤로 잔혹하게 흘러가는 운명의 톱니바퀴...
그 톱니바퀴는 대체 어디로 흘러가고, 무슨 운명을 연주하는가...


"흑호....!!!!!!!!!"

"...어리석구나. 정말로 어리석구나."

"찾아야 해. 찾아야만 해. ...이대로, 이대로 끝낼 수는 없어."

"........"

"부탁이야! 힘을 빌려줘! 제발...제발...!!"

"...자. 절망해라. 연악한 것들아. 너희가 겪어야 할 절망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당신은, 당신만큼은... 늑대의 이름을 걸고 가만히 두지 않겠어."


축복의 땅, 라온하제 300일 기념 극장판. '너와 나, 우리의 인연'. 6월 말에 개봉됩니다.


"은호 님."

"누리 님."

"가온아."

"다른 모두들..."

"....나를...나를...발견해줘."

>>789-790 하지만 유치원생 리스도 이미 알고 있는 걸요. 은호 님은 엄마가 아니라 선생님이자 '신' 님이시라는 걸. 엄마를 볼 수 없다는 걸. 괜히 '외로움'이 키워드인 게 아니니까요.

아무튼... 극장판 떡밥이로군요. 백호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가 보군요...

>>791 은호:하지만 모든 원생은 내 아들이고 딸이니라! 그러니까 내 품에 안아주도록 하겠느니라..! (꼬옥(토닥토닥)

....리스야...8ㅅ8 리스야아아... 외로움...외로움...흑흑흑... 그런데..정말로 자기 혼자만 신이 된 케이스는 역시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하긴 해요. 당장 가온이만 해도... 꽤 오랫동안 자신의 무리를 그리워하면서 살고 있으니까요. 겉으로 표현은 잘 안하지만요.

그리고...네! 극장판 PV입니다! 모두가 시간이 나는 6월 말부터 해서 7월까지 이어서 좀 길게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792 리스: ......(더 크게 훌쩍훌쩍)

론: [......](빤히)(불편)

네,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외롭지요. 곁에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네, 알겠습니다.

>>793 하지만 리스에게는 다른 신들이 곁에 있어요!! 숲속 친구들도 있어요!! 홍학 수인 신도 다른 곳에 살고 있어요!! 8ㅅ8 그러니까 울지 마...리스야....8ㅅ8

>>794 그렇게 따지자면 가온이는 더 많은 친구들이 곁에 있잖아요? 리스는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둘 다 친구들이 많으니까 괜찮은 것으로 칩시다!

>>796 리스는 괜찮다고 이미 계속 말씀 드렸지만요. 가온이도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797 가온이는 이미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아무튼...역시 론은 신이 리스에게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을 싫어하는군요...으음..으으음...

그럼...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오후 1시로군요! 슬슬 식사를 준비해야겠어요!!

>>798 네, 싫어합니다.

아무튼... 갱신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레주는 간만에 욕탕에나 조금 다녀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갱신이에요!!

좋아!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일단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레주가 갱신하고 7시 45분까지 체크를 받아보겠습니다!

음..음..8시까지 연장으로 받아보겠습니다!

음...아무래도 시험도 있고 해서 모두 바쁜 것이겠지요! (끄덕) 그럼 일단 이벤트는 내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끌어올리겠습니다!

끄응...토요일 밤이 저물어가네요...!! 6월 첫 날... 스타트가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끄응..!

저는 아마 내일도, 다음주에도 이벤트 참여 못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음..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리스주..! 일단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죄송할 것이 있나요! 개인 사정이 안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시고...현생을 중시해주세요..!!

>>814 안녕하세요, 스레주.

네! 하이하이에요! 많이 피곤하신 것 같은데... 적당한 휴식도 꼭 취하길 바랄게요! 몸도 안 좋으시면 더욱 말이에요!

.....아무튼..6월달이네요. 모두가 한 학기를 마무리짓는 기간...모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은호님이 축복을 날리겠습니다!

스레를 갱신해서 올리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816 저는 괜찮습니다. 좋은 결과...

다들 화이팅이예요! :)

리스주도 좋은 결과 있어야죠! 고생하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야 뿌듯해지는 법이라구요! 고로 모두들 화이팅!! (야광봉)

>>820 감사합니다, 스레주.

>>821 (끄덕) 지금은 없는 다른 이들도 모두 힘내길 바라며... 혹시나 조금 쉬고 싶다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주세요. 얼마든지 시간을 내서 여러분들에게 이런저런 말은 할 수 있으니까요!
모두를 응원하며 레주는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스레주의 응원과 기원으로 모두들 화이팅이예요! :)

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힘든 순간도 언젠간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아무튼...전 이만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리스주도 늦게까지 깨어계시지 말고 푹 주무실 땐 주무세요. 그래야..체력이 회복되고 몸도 좋아지니까요.

다들 내일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어느새 오후 1시로군요..!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는다...!

식사를 마치고 레주가 갱신합니다!

뒹굴뒹굴뒹굴뒹굴! 레주가 갱신합니다!

스레를 위로 끌어올려서 갱신하겠습니다!

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럼 전 슬슬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또 다시 월요일이 천천히 다가오는군요...! 모두들 월요일 화이팅!

스레를 위로 갱신해두겠습니다!!

월요일이로군요! 모두의 즐거운 한 주를 기약합니다!

어느새 새벽 1시...!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슬슬 식사를 해야겠네요! 밥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다시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어어어....저녁의 나른한 시간...모두들 좋은 월요일이 되기를...!

7시다..! 오늘은 뭘 먹어야하나..!

.....(흐릿(털썩) 밥을 언제 먹지.... 뭔가 이것저것 조립한다고 아직 식사를 못하고 있습니다...(시선회피)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

스레를 위로 띄워두겠습니다!

조오오오은 밤입니다 리온주!!! 요즘은 다들 바쁘신지 오시지를 않으시네요. 뭐, 현ㄴ생이 바쁜걸 어쩌겠습니까. 저도 최근엔 여러모로 바쁘기도 했고... 아마 이번주 주말은 그리 바쁘지도 않을것같습니다...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음... 아무래도 시험을 치는 분들도 있으실테니 어쩔 수 없겠죠! 이번주 주말은 바쁘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부디 그 주말은 푹 쉬길 바랄게요!

쉬다니... 쉴시간은 없습니다! 모처럼 캐릭터 리파인도 했으니 일상을 해야죠!!!

아..아닛...그럼 주말에 리파인된 밸린이를 볼 수 있는건가요?!

물론입니다!!

오오...그건 기대가 되는군요! 꼭 만나보고 싶어졌습니다!!

와아아! 리파인 된 밸린이! XD 기대돼요! 볼 순 없겠지만...ㅠㅠㅠ

아무튼...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52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이번주부터 시험주에 들어가셨나요? 만약 그렇다면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854 비밀입니다. 아무튼... 네, 감사합니다.

비밀이로군요! 잘 알겠습니다..! (끄덕) 음..음...아무튼...더위가 최대한 늦게 오길 빌어봅니다...아직 더운 거 싫어요....8ㅅ8

>>856 네, 잘 알겠습니다.(끄덕) 그리고...늦게 오겠지요. 아직 진짜 여름도 아니니까요.

그래도...그래도.. 한순간에 갑자기 더워지는 것을 작년에 체험해버려서..(흐릿)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는 덜 덥다고 하지만요!

>>858 네, 잘 되었네요. 축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째서 이게 축하받을 일인것이죠?! 축하를 할거면 모두에게 다 하겠습니다! 저만 더운 날씨에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860 더운 거 싫다고 하셨으니까요.

그건 리스주도 마찬가지 아니셨습니까?!

아무튼 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어느덧 12시로군요! 모두들 좋은 점심이 되길!

뒹굴거리면서 스레를 갱신합니다!

으어어...나른해! 스레를 갱신할게요!

저녁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군요...!

7시를 알리며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식사 끝!! 완전히 배를 채우고 갱신합니다!

あなたフラミンゴ　鮮やかなフラミンゴ　踊るまま
당신은 플라밍고, 선명한 플라밍고, 춤추는 채로

ふらふら笑ってもう帰らない
비틀비틀 웃으며 이젠 돌아오지 않아

寂しさと嫉妬ばっか残して
외로움과 질투만 남기고선

毎度あり　次はもっと大事にして
매번 고마워, 다음엔 좀 더 소중히 해줘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뭔가 글자 효과가 상당히 예쁘군요..이거..!

>>872 안녕하세요, 스레주. 지금까지 써왔던 론이랑 같은 글자 효과입니다.

그렇긴 한데 이게 참 예쁘고 신기한 느낌이네요. 지금의 저 효과는 상당히 예쁘게 느껴지는데... 론의 대사는 묘하게 살벌한 느낌이었거든요. 이것이 대사와 분위기의 차이인가...(고찰중)

>>874 론: [그야 난 '리스'랑 다르게 너희를 숭배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다정하게 대해줄 이유 없잖아? 쓸데없이.](비웃음)

과연...그런 것이었어...!! 이것이 바로 말에 따른 분위기의 차이..! 효과의 무서움..!

>>876 네, 그렇습니다. 말에 담기는 감정과 분위기는 속일 수 없으니까요. 특히 그것이 호의적이지 않다거나 한다면 더욱 무섭죠.

하지만 리스와 론이 함께 있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습니다! 물론 론은 차가울지도 모르지만 다정하고 상냥하고 귀여운 리스와 차갑고 까칠하고 시크한 론이 서로 잘 대비가 되면서 정말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리스와 론의 매력이 더 잘 살고 있고요!

>>878 리스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감사합니다, 스레주.

>>879 충분히 살고 있답니다! 괜히 많은 분들이 리스가 귀엽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엄지척)

>>880 그건 그 분들께서 전부 다 좋고 친절하고 착하신 분들이시니까 리스도 좋게 봐주신 것이지요. :) 그리고... 예전 일입니다, 스레주.

>>881 무슨 소리죠! 리스가 얼마나 매력덩어리고 예쁘고 귀여운데!! 이 스레의 공식 귀염둥이 중 하나면서..!! (엄근진) 예전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입니다! 유치원의 모습도 얼마나 귀여웠는데! 조금 슬프긴 했지만요...8ㅅ8

>>882 아닙니다. 라온하제의 공식 귀염둥이들이 얼ㅇ

>>883 얼마나 많은데요. 리스는 예전 일입니다. 그리고... 유치원생 리스는 어려서 지금보다는 좀 더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니까요.

>>884 그 중에 리스가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겁니까!! 예전 일이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정말로 귀엽다구요!! 누리는 그저 잠꾸러기일 뿐인데 리스는 그 욕구를 표현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가요!

"선배는 그렇게 드시면 배가 아프고 그렇지 않으십니까? 혹시 배에 블랙홀이라도 있습니까?"

"블랙홀은 모르겠고 신과 한 박스만 더 부탁해도 될까?"

-신과 과수원 앞에서 가온이와 백호가 대화를 나누는 오후 9시 46분

>>885-886 그야 사실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누가 봐도 잠꾸러기 누리가 더 귀엽지 않습니까? 리스는 순수히 자고 싶다는 욕구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가온이와 백호의 대화도 귀엽네요.

>>887 그럴리가 없습니다! 새우 더 달라고 눈빛 공격을 하는 리스가 훨씬 더 귀엽다구요!! 새우를 마구 퍼서 식판을 새우로 가득 채워야 해요! 새우 요리로 가득..!!

>>888 그럴리 없긴요. 누가 보셔도 잠꾸러기 누리가 더 귀엽습니다, 스레주. 그리고 어차피 AU라 실제랑은 소용 없겠지만... 일단 리스는 기뻐하겠네요, 네.

>>889 그렇다면 AU리스에게 새우 튀김에 새우 조림에 새우 볶음에...아무튼 가득 채워줘야겠군요...!!

>>890 네, 그래요. 감사합니다, 스레주.

>>891 아무튼...6월 3번째 주부터 모두가 어떻게든 해방이 되는 모양이니...진행은 그때부터 다시 하면 되겠군요! 음..음...차질이 없으면 아마 그때부터 극장판 이벤트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892 알겠습니다, 스레주.

>>893 마지막 극장판은 정말로 크게 가겠습니다! 라온하제의 주제의식도 살리는 느낌에서...!! 그런 의미에서 갑자기 궁금해진건데..론은 리스를 좋아하는 것이 맞나요?

>>894 그게 라온하제의 주제의식과 마지막 극장판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의미의 '좋아한다'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스레주?

>>895 음...조금은 관련이 있답니다!! 지금은 밝힐 수 없긴 하지만요! 사실 다른 캐릭터와도 다 어느정도 연결은 되어있어요! 아무튼...그냥 친구로서 좋아한다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좋아한다'입니다!

>>896 인연을 끊는 흑호랬으니 어쩌면 그것 관련일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 굳이 좋아한다, 싫어한다, 를 따지자면 좋아한다, 쪽에 가깝습니다.

>>897 비슷합니다!! (끄덕) 그리고 좋아하는 쪽이군요. 굳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막 엄청 호감이 있고 그런 것은 아닌건가요?

>>898 매우 복잡해서 그렇습니다. 론은 리스를 좋아해요. 하지만 동시에 미워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웃기도 하고, 동정하기도 합니다. 애초에 론의 성격 상 엄청난 호감은 있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론에게 리스가 최우선이기는 합니다. 다른 존재들과 비교했을 때에는 리스에게 상대적으로 엄청 호감은 있어요.

>>899 아닛...그렇다는 것은 애증을 가지고 있는 상대 같은 건가요...? 그래도 리스에게는 호감이 있군요!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중에 리스가 실망하고 힘들어하지 않을까 싶어서 리스가 신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기도 하고...

.....츤데레? (??)

.dice 1 4. = 2

다갓님의 판정에 따라 누리 퀴즈를 만들어보았습니다..!!

https://grandedesafio.com/ko/quiz/17635254

>>900 애증...이라기엔 증오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일단 론은 리스에게 호감이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츤데레...는 너무 밝은 느낌이긴 한데... 비슷할 겁니다, 아마.

>>903 그러하군요...! 대충 어떤 느낌인지 잘 전달이 됩니다..! 더욱 리스와 론의 관계에 호기심이 드는군요..호오...! (연구중) 그리고 확실히 제 기억이 맞다면...론은 리스가 버려진 것을 주워온 애였죠..? 아마..?

>>902 흠... 15개 맞췄네요. 75% 정답률...

15개 맞춘 것만 해도 엄청 많이 맞춘 것이죠..! 애매한 문제도 있고 말이에요!

>>904 >>906
네, 정답입니다. 그래서 일단 기본적으로 호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냥 순수하고 온전한 호감은 아니지만... 아무튼 리스와 론의 관계는 애매모호합니다, 아마도.
그리고... 일단 중수라도 나와서 다행이네요.

그러하군요...! 확실히...어떤 느낌인지 잘 알 것 같네요! 역시 리스는 자상한 신...(끄적..끄적..) 그리고.. 15개면 사실 고수에 가까운 것이 아닐까 생각하지만요!

>>908 뭐...그냥 론은 기본적으로 모두를 싫어하니까 그나마 호감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리스를 좋아한다, 는 쪽이 맞겠지만요. 리스는 자상한 신이 아닙니다. 그리고...다른 분들의 결과도 궁금하네요.

>>909 음...다른 분들이 오시고 보신다면 푸실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맞잖아요! 자상한 신..(빤히)

>>910 다른 분들은 어떠실 지 기대되네요. :) 그리고... 아닙니다.

>>911 다른 분들이 오실 때 슬쩍 올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맞잖아요! 인정하세요!! (끄덕) 적호와 청호마저도 사랑하려고 한 신이면서!

그럼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어느덧 1시가 코앞이군요! 오늘은 무엇을 먹는다..!

뒹굴거리다가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일단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스레를 위로 갱신하겠습니다!!

それはフラミンゴ　恐ろしやフラミンゴ　はにかんだ
그건 플라밍고, 무서워라 플라밍고, 수줍어하며

ふわふわ浮かんでもうさいなら
흔들흔들 떠올라서 이젠 안녕

そりゃないね　もっとちゃんと話そうぜ
그건 아니지, 좀 더 제대로 얘기하자고

畜生め　吐いた唾も飲まないで
개자식, 내뱉은 말까지 주워담지마

오늘도 플라밍고 가사와 함께 갱신하는군요!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921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그런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플라밍고 가사로 갱신하는 이유가 있나요?

>>923 아니요. 없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해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서라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게 이유지요!! (엄지척) 그렇다면 저는 플라밍고 영상으로!

>>925 스레주께서 그러시다면야 그렇겠지요. 그리고... 귀엽네요, 홍학들.

홍학은 귀엽습니다! 하지만 직접 본적은 없어서 너무 슬퍼요...8ㅅ8 저도 직접 보고 싶은데..!

12시로군요..! 오늘은 6얼 6일 현충일.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면서 스레를 갱신합니다!

>>927 언젠간 스레주께서도 직접 보시면 되지요.

아무튼... 현충일. 감사하고 소중한 날이예요. :)

>>929 흑흑...근처 동물원에 가봐도 홍학은 없더라고요. 어딜 가야 볼 수 있는 걸까요... 8ㅅ8 공작새와는 같이 길을 걸어봤지만...(털썩)

그리고 또 다시간이 흘러서 새벽 1시...고요한 새벽이로군요!

>>930 글쎄요... 저는 홍학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딘가엔 있지 않을까요?

어딘가에는...이라... 일단 그 어딘가를 찾기 전엔 동영상으로만 봐야겠어요..!!

>>933 네, 그래요.

그래야겠습니다..!! (끄덕) 언젠가는 꼭 볼 수 있기를..!

>>935 네, 그러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스레주.

그 기원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댜! 얍! 얍!

은호:고양이 손 쥐려고 하지 말지어다. (절레절레)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슬슬 점심때로군요! 모두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레주는 잠시 외출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레주가 갱신합니다!! 오랜만에 산행은...꽤 힘들군요...8ㅅ8

5시다..! 레주가 갱신합니다!!

슬슬 저녁식사를 고민해야 할 시간...다들 저녁 맛있게 드세요!!

저는 슬슬 저녁을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비가 오고 있어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갱신합니다!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리스주는 정말로 빗소리를 좋아하시는군요!

그리고 그 순간 여기서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방금 전까진 비 안 내렸는데..! 오늘 빗소리는 뭔가 매우 맑군요!

>>948-949 안녕하세요, 스레주. 네, 좋아해요. 제가 그 쪽에 보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리스주! 비를 여기로 보내면 리스주가 좋아하는 빗소리는 어떻게 하나요?!

>>951 나눠드린 겁니다. 괜찮아요. 많이 오니까요.

확실히 비가 많이 오긴 하네요...!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아서 간만에 창문을 좀 열어두었습니다! 물론 방충망은 닫았지만요!! 시원해!!

누리:...(꼬리 살랑살랑)

가온:....(신과 안 떨어지게 위에 비닐 씌우는 중)

일단 심부름을 해야해서 조금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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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ﾆ=-　___＿___　-=ﾆニ二二二二二二二／ヽ　　　　참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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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사야 할 물건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만 하는 심정은?

아무튼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아무튼...일상은 언제나 받고 있으니 혹시 일상을 돌리고 싶은 분. 얼마든지 이야기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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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ﾍ　　　　　　ヽ`´ __≧ｨ ､ニニﾆ/　　 　 `丶.′　　　　좋은밤입니다 리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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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닛...저 모자는...!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953 시원한 비 좋지요. 누리도 좋아하는 것 같고 가온이는 일 중이군요. 저는 일상... 힘들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955 앗, 밸린주 어서 오세요! XD 중절모 쓴 거 너무 멋져요...!(두근)(???)

　　　　　　　　　　　　 　 　 　 　 ___ 　===ミ
　　　　　　　　　　　　　 　 r…ミr‐っﾆﾆﾆﾆﾊ
　　　　　　　　　　　　 　 / 　 ´　r-っﾆﾆﾆﾆﾊ
.　　　　　　　　　　　 　 /　　　　/　　　　　__ハ＿___
　　　　　　　　　　 　／￣ヽ　／二二二二,｡s≧￣´
.　　　　　　　　 　／:::　　 　〉ー====孑ｧ´　ヽ
.　　　　　　 　 ／.::::　　　 ':::::::::::::::／￣　　 　}　　　>>959-960 저에게 쉽게 반하시면 안됩니다...
　　　　　　　.::::::::::　　 ／ {::::: (::: ﾉ､　)　　　　　　저도 오늘은 일상은 어려울것같네요!
　　　　　　/:::::::::::　　　__r=＼......... 　 　 　 イ|＼
.　　　　　/:::::::::::　/￣＞､__}::::::::::／　 　 / 　|　 .＼
　　　　 /::::::::::::　ム..::.::::..::::::::::::::::l　　　,　　　| 　 　 ｀＞
.　 　 　 ､:::::::::::::::::::::::::::::::::::::〉／ } 　.／ﾍ　 　!　　／.:　 }
　　　　　　ー‐　￣￣￣':::/ V　 }／ 　 .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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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961 괜찮습니다! 혹시 돌리고 싶은 분이 계시면 찔러달라는 의미였으니까요! 무엇보다 일상은 편할 때 돌리는 것이 맞기도 하고요!

https://grandedesafio.com/ko/quiz/17635254

그런고로 밸린주. 한번 풀어보시겠습니까? 누리 퀴즈입니다!

>>963 15점... 15점... 누리에 대해선 조금이라도 안다고생각했건만..>!!!

https://grandedesafio.com/ko/quiz/18123116
저도 즉석에서 만들어봤습니다!! 밸린 쿠이ㅣ이이이즈!!!

은호:나름대로 풀어봤지만...15개구나. 이해하도록 하라. (??

>>966
밸린 : (삐짐)

누리:하지만..하지만...밸린이도 15개 맞췄는걸. 내 문제!

밸린 : ㄱ... 그건 외국신 특례인거에요!

은호:그럼 나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더냐?!

　　　　　　　　　　 　r=ﾆ´: : : : : : : : : ヽ､＿_,- 、: :ヽ. : : : : : : :l
　　　　　　　　　　　　　　　｀丶、: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ヽ、
　　　　　　　　　　　　　　　　|:: : : :.`丶 ､ ＿＿＿ ....､-――‐- ､ヽ:＼
　　　　　　　　　　　　 ／＼へ:、: : :. 　 　 ´⌒＼,, ;、､､／⌒｀ ::::｀丶､＼
　　　　　　　　　　　／::: :: ::.＼ :.＼:_:: 　 　（ ● ）　ﾉヽ　（ ● ）::...ヽ:.r-‐' 밸린 : 그건 변명에 불과합니다!!!!
　　　　_.._-_-――´―‐--､: :. ＼:.:.＼　 　 ´"''",　　　　　"''"´l‐---′
　　 ／: : : : ￣ヽ:.:.:.:.:.: : : :｀ヽ、:　＼ : ＼　　 （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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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닛...?! 벼...변명인겁니까!? 으아아아! 그래도 15개나 맞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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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_ _ } 　　.l: : : : : : ´"''",　　　 　 　"''"´　 　 　　 　l
　　　　; /　　　　　∠,,,,,.」 -‐､　 !　　　＼ : : : : . . （　　　 j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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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밸린주의 포스가 어마무시해요...!! 10개도 못 맞췄으면 총을 맞을 것 같아요..!! (동공지진)

>>961 하지만 너무 멋진걸요...!(두근)(???) ㅋㅋㅋㅋ뭔가 밸린이 퀴즈도 풀어보고 싶지만 무서워서 못 풀겠어요...8ㅅ8

>>975 도전하는 겁니다! 리스주! 저도 도전했다구요!

>>974 총(K2)

>>975 부담없이 시도하셔도 됩니다!!! 무난한 문제밖에 없어요!!

>>977 사...살려주세요!! (손 들기)

밸린가(이)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1260-3ae9e3253a7b17bb97549a1ae4d525a370884b80

퍼스널 컬러: 남색
특이사항: 귀여움
플레이어들의 반응: 현질해!!!! 전부 꼴아박아!!!!!!!
https://kr.shindanmaker.com/891260

진단메이커께서 말하시길 밸린은 쵸로인이다(???)

>>978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밸린!!!!

>>977 으아앙...! 죄송해요, 밸린주...!! ㅠㅠㅠㅠ 13개밖에 못 맞췄어요... 저는 총살 감이예요...아니면 밸린이의 도끼 감이예요...8ㅁ8(털썩)(???)

>>980 13개밖에 못맞춘 리스주에게는 따듯한 코코아를 드리겠습니다(???)

저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밸린이의 미모가 저렇게 낮을리가 없어요!! 그리고..살려주세요!! (손 고정)

>>979 >>981
ㅋㅋㅋㅋ남색 컬러가 잘 어울리는 귀여운 밸린이군요! 현질! 저도 할 거예요! XD 미모 수치는 말도 안 되지만...! 그리고... 따뜻한 코코아 감...! 밸린주!8ㅁ8(감동)(감격)(초콜릿 선물)(???)

저도 간단하게나마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맞으려나요...? 아마 쉬울지도요? :D
https://grandedesafio.com/ko/quiz/18133074

은호:...미안하구나. 12개 맞췄느니라...(시선회피)

밸린 : 8개... 절반도... 안되는건가요...

>>982 암구호! 밸린!
>>983 (초콜렛 녹여서 코코아 만들기) 후후... 계속 먹여드리죠!!

>>985 (동공지진) 라온하제!! (??)

>>986 이번에도 넘어가다니... 다음은 없습니다!!

>>987 ....이게 맞는 것이었습니까?!

>>984 아앗...! 어, 어려웠군요... 제가 정신 없이 만드느라 실수한 부분도 있을 거예요! 괜찮습니다!

>>985 (동공대지진) 아, 아니예요! 제가 잘못한 겁니다! 실수한 부분도 있고, 너무 어렵게 만들었나봐요!ㅠㅠㅠ 죄송해요...8ㅅ8 아무튼 계속 먹여주신다니...!(감동)(두근)(???)

ㅋㅋㅋㅋ뭔가 제일 알기 어려운 캐릭터가 되었네요... 놀라:D

>>988 라온하제 말고 더 있습니까!!
>>989 전혀요! 더 알지 못했던 제가 나쁜겁니다... 일상마가 되어서 모두 20점을 받아야게써... 후훟감동하셨다니 다행이군요!!!

>>989 아니에요! 아니에요! 정신없이 만든 것이 아니라 그냥 문제가 난해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이라던가 그런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찍기 문제지 않겠습니까! (끄덕)

>>990 과...과연..! 그렇군요..!!

>>989 앗, 중도작성 싫어요...8ㅅ8 놀랐어요...

아무튼... 공부하기 싫으니까 하나 더! 저번에 레이드 이벤트했을 때랑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노래랍니다! XD

Soldier는 소아, Poet는 리스, King은 밸린이!
NMPC들로는 각각 가온, 누리, 은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990 아니예요! 어려운 문제를 낸 제 잘못이예요...!8ㅁ8 앗, 그럼 저도 일상마가 되어서 앞으로는 밸린이 박사가 되어야겠어요! XD 그리고 감동 받았으니까 아끼던 대왕 초콜릿 선물이예요!(대왕 초콜릿 내밀기)(???)

>>991 찍기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요...8ㅅ8

오오..확실히 잘 어울리네요! 그렇게 단어적 표현을 보면 말이에요..!! 캐릭터들도 그렇고 NMPC도 그렇고 말이에요!

백호:....나는? (빤히)

그리고...찍기 문제는 원래 운에 따라서 달라지는 겁니다!!

>>994 백호는... 레이드 이벤트 때에도 역할 안 정해줬었지 않나요...? 등장이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아무래도 그렇긴 하겠지만요...

>>995 ㅋㅋㅋㅋㅋㅋ 그냥 백호가 빼꼼한 것 뿐이랍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무튼 판이 얼마 안 남았으니 터트려버릴 겁니다!!

>>996 앗... 소외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만...백호가 상처 입었을까봐...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판이 터지기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그런데 리스 문제를 령이가 16개나 맞혀줬어요...! 세상에! XD 령이가 누리랑 밸린이 문제도 맞혀줬다구요! :D

좋아..! 998!

....998을 뺏겼어...!! 8ㅅ8 그리고..백호는 상처입지 않았답니다..!! 아무튼..령이라니.!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로군요. 아무튼..리스주가 완전 행복해보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1001이면 모두 고양이귀가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