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야기에서 그렇듯 태초에 세계가 있었고, 선을 대표하는 빛과, 악을 대표하는 어둠이 있었다.
선과 악, 빛과 어둠, 삶과 죽음, 희망과 절망...... 맡은 역할에 충실하게. 균형은 유지되어야 한다.
누군가의 창조물이 완벽할 수는 없는 법인데도, 서로가 언제까지나 그럴 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있다.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분쟁, 편파, AT등의 행동이 적발되면 시트 내림 처리 하겠습니다. 현재 이 건으로만 시트 정리 하고 있습니다.
*실사인장과 목떡은 금지 사항입니다.
*완결형을 자제합시다.
*시트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522898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7%88%EB%A3%A8%EB%82%98%EB%9E%98%20%ED%97%8C%ED%84%B0%EC%A6%88
*웹박수 : https://goo.gl/forms/4BhOOfJs8VqXOFFX2
*메모판(알림판 및 진행 이벤트 확인) : http://linoit.com/users/MaruHunters/canvases/%EB%A7%88%EB%A3%A8%EB%82%98%EB%9E%98%20%EA%B3%B5%EC%9A%A9%20%EB%A9%94%EB%AA%A8%ED%8C%90

올려둡니다!

올리고 바로 이어오겠습니다!

"다시 행운을 조작해야 하나.."

아직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 지수는 주먹을 꽉 쥐었다. 어떻게든 할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렇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잘 알고 있었다.

"다시 한 번, 더... 돌멩이로 투척하면 뭐가 나오겠지"

행운 조작이 언제나 랜덤이라서 문제였지만.

.dice 1 5. = 5-행운다이스
.dice 1 10. = 7

누구 레스 잇고 계실까봐 기다리고 있었는데 날린 분이 안 계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끄덕

오 행운 5 떴네요. 이번 판은 잘 되겠어요.

"아, 아프겠다..."

괜찮으세요? 으으, 나였다면 눈물 찔끔 흘렸을거야... 위로같지않은 위로의 말을 건낸 뒤 조심스레 다시끔 얼음공을 하나 더 만들어냈다.

"야구를 배울걸 그랬어요."

룰도 모르는데. 영 던지는 폼이 안난다며 중얼인뒤, 다시한번 조심스레 얼음공을 튕깁니다.


.dice 1 10. = 9

엇 그러고보니 지수 돌멩이 투척 하나요? 얼음공이 아니라?

앗 얼음공입니다!! 아무 생각 없ㅇ디 돌멩이 쓰다가..(흐릿)

"이번에는 잘 되겠지. 아니면 한 번 더 하면 된다. 뭐든지 세 번은 해봐야 하는 법이니까."

백야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얼음공이 날아갑니다. 이번에는 적절한 힘과 방향으로 지수에게 날아갑니다! 지수는 얼음공을 정확하게 캐치합니다. 던지기 딱 좋은 크기, 감촉, 모양새... 완벽한 얼음공이 손에 들려 있습니다.

"이상한 곳으로 튀면 분신으로 잡을 테니 걱정 말고 던져!"
"그래. 그게 실패해도 내가 있으니까."

그리고 지수의 손을 떠난 얼음공이, 가장 처음에 송인이 쳤던 바로 그 부분을 정확하게 맞춥니다. 순간, 붕새의 몸이 잠깐 떨립니다.

"......?"

정말 잠깐이었지만 반응을 보였습니다. 어쩌면 이 녀석, 아픈 걸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프지만 아무 행동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좋아, 좋아, 좋아! 그래도 데미지 제대로 들어가는 거 확인은 했네! 가라, 라핀!"

라핀이 있는 곳으로 날아오는 얼음공! 뒤이어 들리는 경쾌한 소리! 살짝 부서지긴 했지만 그래도 표면만 갈라졌을 뿐, 얼음공 자체의 위력은 무사합니다!

퍼억!

"끼엑!"

묵직한 타격음과 함께 붕새 그림자가 짧은 비명을 지릅니다. 귀가 조금 얼얼하네요. 목소리에도 힘이 실린 모양입니다. 조심합시다.

-----
-지금까지 걸린 시간 : .dice 15 20. = 17
-붕새 .dice 1 10. = 10

->레스가 이어집니다.

붕새가 다이스 10...
십새...

전투 시작부터 한 시간에서 1분 정도가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시간 계산은 다 하고 있으니 능력 관련된 시간은 스스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하튼......

"으으, 귀 막긴 했는데 그래도 얼얼하네."

귀가 아프네요. 그래도 제대로 된 타격이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

"끼아아아아아아악!!!!"
"다들 귀 막고 저거 피해!!"

붕새가 아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소리로 울부짖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사납게 몸을 뒤흔들기까지 합니다. 근처에 있으면 피하기 힘들겠네요.
게다가 붕새의 커다란 깃털이 열 몇장정도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바다가 오염된 원인이 이거였군요. 한 눈에 봐도 크고 위험한 모양새입니다.

-----
-이번 판정까지만 굴리고 쉽시다.
-현재 상태 : 울부짖기(다음 진행 레스까지 청력 손실, 웅웅거리는 소리로 들린다), 몸 뒤흔들기(몸과 가까이 있는 아니마에게 높은 확률로 피해), 깃털 낙하(몸 근처와 아래에 있는 아니마에게 중간 확률로 피해)
-붕새 가까이 있었다, 하는 캐릭터는 .dice 1 10. = 8을 굴려 3 이상이면 피해로 판정합니다.
-그 외 캐릭터는 똑같은 다이스를 굴려 5 이상이면 피해로 판정합니다. 둘 중 하나만 굴리시면 됩니다.
-헌터 다이스부터 굴립니다.
송인 .dice 1 10. = 4(3 이상 판정)
현아 dice 1 10.(5 이상 판정)

앗 다이스 점 깜빡했다.
.dice 1 10. = 5

일났..다... 잠이 옵니다.....ㅠ 요근래 계속 새벽 기상했떠니 그런가봐요....

어떻게 된 것이 둘다 아슬아슬하게 피해 판정이네요.

선생님들 판정도 해둡니다. 펌블만 피해 범위로.
청룡 .dice 1 10. = 7
주작 .dice 1 10. = 7

>>13 저도 슬슬......
다이스만 굴리고 자러 갑시다...

다들 쉬러 가신 것 같네요. 저도 자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 맞아 자기 전에...
피해 다이스는 그러니까
붕새 가까이 있었다 : 3 이상 피해 판정
그 외 : 5 이상 피해 판정
이렇게 됩니다. 캐릭터의 위치를 생각하셔서 둘 중 하나로 굴려주시면 됩니다.

내일 봐요!

야호! 갱신합니다!!!XD

갱신합니다!

오늘도 전투 연장이고 출첵은 8시, 8시 반에 한 번씩 확인 하겠습니다.

출첵하고 집안일 하고 오겟습ㅈ니다;ㅁ!!!

예아 다녀오세요!

출첵이여!

30분인데 어떻게 할까요? 두 분으로 진행 나갈까요?

으으음 하루 쉴까요. 내일 다시 출첵 하겠습니다.

으윽 알겠습니다...

아직도 집안일이 끝나지 않은 지수주입니다..;ㅁ; 알겠습니다 캡틴;ㅁ;

졸린 날이네요...... 출첵 받겠습니다.
8시, 8시 30분 체크해요!

지수주 어제 집안일을 많이 하셨군요...

갱신! 그리고 체크 입니다!

어서오세요!

오늘도 쉬는 날이 될 것 같네요. 하기야 힘든 요일이긴 하죠.

목요일이니까요. 어쩔수 없죠

이상하게 목요일만 되면 몸이 늘어지더라구요. 목요일 힘들어...

>>34
금요일 밤부터 태울 준비를 몸이 해주는 겁니다!
헤롱헤롱 금요일 주중을 보내고 한번에 버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전투 끝내고 주말에는 일상을 돌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희망사항

할수 있을거에요!

이번에야말로 서울 나들이를 나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기온 30도를 보며

집안이라는 좋은 장소가 있는데 왜 나가죠?

그렇긴 합니다. 길드 안은 쾌적하니까요.
아니면 편지 보내기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갱신합니다... :3


서울 쪽은.. 위험합니다 캡틴... 제가 수도권에서 사는데 오늘 1시간 동안 햇볕을 쬐면서 일했다고 더위 먹어서 지금까지 골골 거리게 됩...(흐릿)

그래도 다음주 초에 비가 온다고 해서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제 5월인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오늘 밤에 비소식 무엇... 내일 축제 외근이란 말이다...!!!8ㅁ8(좌절)

갱신합니다!!!

>>42 작년부터.. 5월은.. 봄이 아니라 초여름이 되고 있워여.... 한 두 시간만 나가면 더위를 먹게 됩니다..(흐릿)

거기는 오늘 밤부티 오나요? 여긴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쯤 올 것 같은데 바꾸실래요...?

오늘은 제가 이벤트 무리...... 혹시 시간 되는 분들 계시면 붕새 레이드 전 시점으로 일상 돌려주시면 됩니다.

앗 이런... 알겠습니다!

어제 일상이 없었군요(눈물
장 보고 왔더니 팔이 후들거립니다... 여하튼 오늘은 출첵을 정상적으로 하겠습니다...

출첵 받습니다! 8:00, 8:30 체크합니다!

전 일단 있습니다! 지금 할일 있어서 8시 반에 올게요

8시 반에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따 봐요!

패스네요(끄덕

ㅇ<-<

갱신합니다.. 드디어 저녁까지 먹었네요...

갱신!

참 이번에 뭐 뽑으면서 같이 뽑았어요

......? 안 올라갔네 잠시만요

이러면 올라가나...?
https://66.media.tumblr.com/53213ce1f23134af2061bc41f73c2b48/tumblr_prp7e9GFat1ua6853o1_540.jpg

옛날에는 그냥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왜 안 될까요 사진이 너무 큰가...?
여하튼 60*60 명함 사이즈입니다(끄덕

참 지수주 어서와요!

출첵은 내일 해야겠네요. 자유롭게 할 이벤트 생각해두겠습니다.

우와아아아! 멋지다아아아!!(야광봉)

제가 상태가 완전히 매롱이네요..(흐릿)

갱신!

재갱합니다!

지수주 갱신!! 혹시 일상 돌리실 분 계실까요?:3

오늘 출첵은 8시, 8시 반, 9시까지 체크 합니다!

캡틴 어서와요!

30분 봐야겠네요. 저는 저녁 먹고 옵니다!

지수주 어서와요!

다녀오세요 캡틴!

그리고 설거지 하러 가면서 체크!:3

저도 체크.,!

밥 먹고 왔습니다!
세 명 모이는 건... 힘든 것 같네요. 두 분 계시면 진행 나가겠습니다. 계신가요?

백야주 캡틴 어서오세요!!

저는 진행 가능합니다:3!

단문으로지만 참여 가능해요!

좋습니다. 단문으로 빠르게 가겠습니다.
일단 >>11 다이스 부탁드립니다.

.dice 1 10. = 4

앗 저거 3 이상 피해인지 5 이상 피해인지 알려주셔야 합니다...!

백야가 붕새 가까이... 있죠! 머리 위에서 돌.. 이 아니라 얼음 떨구고 했으니까.......?

그렇지요(끄덕
오늘도 백야는 일해야 합니다. 힘내라 백야!

9시까지 대기하겠습니다.

하지만 라핀주가 같이 한다면 어떨까요?

어서오세요!
다이스 굴려주시면 됩니다.

어서오세요!

다!
이!
스!

.dice 1 10. = 9

일단 걸리긴 했는데 3 이상인지 5 이상인지 적어주세요!

또 구다! 구구구구구구...

앗 그럼... 3이상으로!
저번에 꽤 가까이 갔던거 같으니?
.dice 1 10. = 3

뭐가 되었든 피해 당첨이네요.
그럼 레스 준비하겠습니다.

붕새가 몸을 뒤흔들자, 근처에 있던 송인과 백야가 균형을 잃고 깃털 사이를 뒹굽니다! 보기보다 날카로운 깃털에 몸 구석구석 상처를 입습니다. 그래도 깊은 상처는 없는 것 같지만, 상처마다 핏방울이 맺힙니다...... 피를 마신 깃털이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거립니다. 기괴하군요.
떨어지는 깃털이 바람을 타고 움직입니다. 피하려고 해도 움직임에 규칙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서 결국 근처에 있던 현아와 라핀이 깃털에 슥, 베여 상처를 입습니다. 상처는 하나, 혹은 두 개 정도로 수가 적었지만 최소 한 뼘 되는 크기입니다. 게다가 꽤 깊어서 벌어지기까지 합니다. 상처에 공기가 닿아 쓰라립니다.

"그래도 전원, 급소는 피했으니 다행인가..."

송인이 말합니다. 하지만 입모양만 보이고 잘 들리진 않는 것이, 아무래도 기괴한 울음소리 때문에 귀에 잠시 이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의사소통에 지장이 생겼네요.

-----
-지금까지 지난 시간 : dice 15 20.
-다음 진행레스까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웅웅거립니다.

->레스가 이어집니다.

현아가 가방에서 작은 플라스틱 약병을 꺼내어 청룡에게 건넵니다.
'응급처치-외상용'이라 적힌 약병이 각자에게 전달됩니다.

-----
-사용시, 상처가 완전히 치료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움직일만한 정도로 회복됩니다.
-그리고 점 하나 빼먹은 다이스 다시 .dice 15 20. = 16

진행레스 쓰다보니 nmpc를 움직이기가 힘드네요...... 으어......

악 쓰다가 날렸...! 잠시... 만요 (눈물)

저런...... 그냥 짧게 주세요...!

아아악 날렸어!!!!!(쾅

"으."

누가 적 가까이 있으랬나요. 자업자득이니 땅 치고 후회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따지고보면 바다 위니까 땅을 칠 수도 없긴 하지만.
눈가에 방울방울 맺힌 눈물을 닦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웅웅 울리는 귀와, 그에 따라 지끈지끈한 머리를 쥡니다. 지금 당장, 울 정도로 아프지만, 그래도 아프다고 주저앉으면 다음은 아픈 걸로 끝나지 않다는 걸 알기에 후들후들 떨리는 다리를 쥐고 낑낑 거리며 일어섭니다.
그리곤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가장 커다란 크기의 얼음을 뭉쳐 붕새의 위로 떨어뜨립니다.

.dice 1 10. = 6




클립보드 최고..............

아니... 저런..... (눈물

"이런...."

다리가 슬슬 저려오는지, 지수가 휘청였다. 이번에는 다리인가, 싶은 모양이었다.

"아 고마워요!"

약병을 받아든 지수는 한 숨 돌리기 시작했다. 무언가 괜찮은 게 있는지 주변을 살폈다.

"어쩌면 좋죠....."

흑흑... 흐으으윽....8ㅉ8

아 혹시 백야가 커다란 못.... 쐐기? 말뚝? 이런걸 만들면 라핀이가 못 박듯이 망치로 쿵 찍어서 공격하는 것도 될까요? 그 정도로 근접이 가능한지 모르겠구..... 뭔가 좀 많이 고어한 것 같기도 하고().......

지수주 어서오고 10 다이스 굴려주세요!
>>94 얼음은 부서지겠지만 지금 상황이 3D로 움직일 수 있게 바람으로 잡아주고 있는거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 빼먹었네요... 날려서 허둥대다보니...(흐릿)

.dice 1 10. = 10

.....?

??????

?????????

아 맞아 지수 한 시간 지나서 능력도 풀리고 패널티도 끝났는데 다시 쓰실래요?

55분까지 대기하겠습니다!

>>100 그렇군요! 다음 턴에 다시 쓸게요!!!

들어가기 전에 npc 다이스 굴릴게요!
송 .dice 1 10. = 6
현 .dice 1 10. = 2

백야가 큰 얼음을 떨어뜨리자, 송인이 위에서 펀치를 날립니다.

꽝!

큰 소리가 나고, 붕새가 잠시 움찔, 합니다. 반응을 계속 보이는 걸 보면, 반 정도는 온 것 같네요.
현아가 봉으로 꼬리 부분을 강하게 내리칩니다. 이번에도 살짝 움찔, 합니다. 산의 겉 껍데기를 깎아낸 기분입니다.

"지수야 뭐라고? 안 들려!"

주작이 말합니다. 아직 입모양을 읽는 경지에는 이르지 못해서 지수가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는 것 같네요. 그래도 계속 주변을 돌며 혹시 누가 떨어지나, 보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지수는... 무언가 발견합니다. 튕겨나간 날카로운 얼음조각에 깃털이 깎인 부분에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둥그렇게 조금 솟아오른......
핵......?

-----
-지금까지 지난 시간 : .dice 10 15. = 13
-붕새 다이스 .dice 1 10. = 4

윽 죄송합니다 제가 저녁을 먹고오는걸 말을

붕새는 충격에 반응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날아갑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긴 하죠(끄덕
한 턴 넘어갔으니 이번 턴부터 오시면 됩니다.

25분까지 대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번턴만 좀 패스할게요..!

그럼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아아악 빨래 밟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이어서 해야 하는데 제가 무리입니다...!
주말 출첵만 해야 하는데 진도가 안 나가서 매일 출첵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혹시 일상 돌리실 분은 전투 전 시점에서 부탁드립니다.

갱신합니다 일상 돌리고 싶어요.... 아이 원트 일상...8ㅁ8

갱신합니다!
일상 돌리고 싶다면 찔러줘요!

라핀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아앗!!! >>114 (일상을 돌리자는 지수의 냥냥송)

>>115
앗 이런 제가 늦은 반응을!
좋아 선레는 누가 쓸까요!

>>116 시상에... 제가 지금 발견했읍니다...;ㅁ;

선레는 다이스로 돌리죠!!

.dice 1 2. = 1
1. 지수
2. 라핀

마마마맞다 저는 전투 전 어떤 상황이라도 좋아요!

엄머나 나다!:3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역시 제가 너무 늦게 왔군요...(눈물)

앗 다시 와봤는데 제가 이번엔 놓쳐서...
으아아...
다음에 일상 하게 되면 제가 선레를 쓸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지수주!

거의 기절에서 깨어난 느낌이 드는 하루입니다... 일상 돌리기 정말 힘드네요. 일상을 이벤트처럼 모일 시간 정해서 만나야 할까요(고민

출첵은 8시, 8시 반에 한 번씩 확인할게요!

동생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3 이제부터 참가 가능해요!!

퇴사했거든요!!!XD

아니 퇴사하셨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요!

갱신합니다!
밖이긴 한데 한 30분이면 집에 갈거 같아요!

그렇군요! 30분(메모

와쓰요!

좋습니다! 지수주 계신가요!

9시까지 대기하겠습니다.

왔습니가!!!!!!!!!!

체크!!!!!!!!!!!!!!

오셨군요(끄덕
그럼 저는 잠깐 위에 좀 보고...

>>104에서 이어서 하면 되겠네요.
저 시점까지 정확하게 1시간 30분 지났습니다.

영광을 위하여~~~~~~~~~~~~~! 하면서 저기 위로 뛰어내려 공격하려 하면 망할까요..?

다음 턴에서 붕새 패턴 잘못 뜨면 망하겠지요 아마...? 그 외에도 좀 있고...?

에잇 그럼 간다! 하거나 죽거나!

"핵?"
대충 입모양을 보고 알아 들었다.
"그럼 극딜 타이밍이지! 뿰 다 글뤄리!!!!!!!!!!!!!!!!!!!!!!!!!!!!!!!!!!!!!!!!!"

그렇게 핵으로 보이는 그곳을 향해 힘껏 뛰어내려 망치로 쳐내려 한다.
능력까지 사용해서
.dice 1 10. = 4
.dice 1 10. = 8
.dice 1 10. = 6

한 방은 맞겠지 정신 좋아요 워후!

15분까지 대기하겠습니다!

는 잠깐만 핵이라고 안 했는데......? 잠깐만 저거 수정해야 할 것 같아요 말을 안 했어요 설명지문이야

설명지문이고, 지수가 다이스 크리떠서 발견한거라 지수가 알려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 레스 취소하시고 지수가 알려주는 레스 먼저 써야 할 것 같아요.
참 이번 레스부터는 청력 제대로 돌아갑니다!

"?"
저기 보니 뭔가 매우 중요해 보이는게 있다.

뭘까요?

대충 입모양을 보고 알아 들었다.
"그럼 극딜 타이밍이지! 루카 언니!!!! 나 떨어져서 때리고 나면 다시 뛰어내릴테니까 구해줘!!!"

알아 들었을까? 알아 들었겠지! 오 좋아 간다!


"뿰 다 글뤄리!!!!!!!!!!!!!!!!!!!!!!!!!!!!!!!!!!!!!!!!!"

그렇게 핵으로 보이는 그곳을 향해 힘껏 뛰어내려 망치로 쳐내려 한다.
능력 까지 사용해 극딜해주마!

앗 다시 고쳐 썼는데 지수주 오면 일단 다시 써야 겠네요.
대기중...

생각해보니 발견도 지수만 했네... 죄송합니다

그아아악 날렸어!!!(뿍

혹시 지수랑 같이 움직였으면 같이 봤다, 라는 걸로 어떻게든 패스할 수 있는데 지난번에 안 계셔서(눈물

괜찮아요 저도 지난번 레스 기억 못 하고 그냥 넘긴 잘못이 있어요 흑흑

지수주 화이팅...! 괜찮으시면 지금 라핀주랑 합 맞춰보실래요?

"저거!! 둥그런 거요!!!"

안 들린다는 말에 지수의 입꼬리가 아래로 축 내려갔다. 그러다, 무언가 발견한 지수는 큰소리로 외치기 시작했다.

"깃털 깍인 부분에 둥그런 게 있습니다!!!"

최대한 큰소리로 외친 그녀는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저기에 맞추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앗 제가 다시 고쳐쓰느라... 그러면 라핀주! 다음 턴에 합 맞춰볼래요???

지금 들었으니 저기 반응해서 제가 쓰면 되요! 갑니다!

아무래도 상의해서 쓰면 좀 더 연계가 잘 되니까요.
앗 지수주 10 다이스 빼먹으셨다 혹시 능력은 이번 턴에 안 쓰시나요?

또 날릴까봐 급하게 쓰느라.... 다이스 돌릴개오!!

.dice 1 10. = 1

행운은 다음턴에 하겠습니다!!!

"뚱근거?"
지수가 외치는게 들렸다.

뭔가 매우 중요해 보이는걸!
"그럼 극딜 타이밍이지! 루카 언니!!!! 나 떨어져서 때리고 나면 다시 뛰어내릴테니까 구해줘!!!"

언니만 믿는다! 오 좋아 신묘묘한 묘묘망치가 간다!

다이빙!

"뿰 다 글뤄리!!!!!!!!!!!!!!!!!!!!!!!!!!!!!!!!!!!!!!!!!"

그렇게 핵으로 보이는 그곳을 향해 힘껏 뛰어내려 망치로 쳐내려 한다.
능력까지 사용해서 완전 부숴주마!
.dice 1 10. = 3
.dice 1 10. = 3
.dice 1 10. = 3

?!?!?!?

..... 1... 1....(주륵)

에엗 라핀이... :ㅁ!!!!

지수는 이번 턴에 영... 좋지 않겠고... 라핀이는 트리플3이고...
참 라핀주 저거 능력 2번+전투 다이스1인가요 아니면 능력3인가요? 후자면은 다이스 하나를 더 굴리셔야 하는데

능력은 최대 2번 추가라서 전투 1 + 능력 2 인걸로 알고 있어요.
어떻게 김연아 트리플 악셀마냥 3 3 3 인가...

?잠깐만요 라핀이가 행동 2번이었던가 3번이었던가 가물가물해요

>>157 맞아 이거였죠 참
범위가 같아서 헷갈리니까 다음 능력 레스부터는 마지막에 한 줄 띄우고 전투 다이스 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턴 헌터 다이스 먼저 굴려둡니다.
송 .dice 1 10. = 10
현 .dice 1 10. = 4

>>159
알겠읍니다 캡틴!
>ㅁ<7

착지 실패해서 먀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고 떨어지는 라핀이 연상된다...

"새 몸에 둥그런 게 붙어 있으면 그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핵이네! 와, 운 좋다!"

청룡이 시작한 말을 주작이 이어받아 끝냅니다. 그렇군요. 운이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큰 새 몸에 있는 핵을 발견하다뇨.

"핵? 으으음... 몸체가 크면 핵이 다른 곳으로 움직일 수 있어. 그 말은 즉, 저게 보일 때 최대로 꽂아야 한다는 뜻이지."
"나는 아무래도 최대출력으로 넣고 뻗어야 할 것 같으니 부탁한다."
"파트너 부축하기에는 내 분신이 좀 아까운데~"
"그래. 그냥 떨어져라. 받아주마. 너희들은 얘처럼 되지 말고 적당히 치고 빠져.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청룡이 말합니다. 치고 빠진다! 정말 좋은 전략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3D로 움직일 수 있을 때는 더더욱 그렇지요.
그리고 말하기가 무섭게 지수가 부서져 날아가던 깃털 조각에 다리를 살짝 베이고, 잠시 균형을 잃는 사이 밑으로 추락합니다.

"아이고 우리 복고양이...!"

대기하고 있던 주작이 수면에서 조금 떨어진 높이에서 받아냅니다.

-----
-이번 턴까지 걸린 시간 : .dice 15 20. = 17
-붕새 다이스 .dice 1 10. = 2

->레스가 이어집니다.

>>162 꺄아아아악 라핀아...!!:ㅁ

라핀이 빠르게 핵에 연속공격을 먹입니다. 주변의 깃털을 뭉개고, 그림자의 표면에 있는, 무언가 단단한 것을 확실하게 때린 느낌이 납니다.
그 뒤를 이어 송인이 추가타를 넣습니다. 총 공격 세 방을 먹은 붕새 그림자가 좌우로 기우뚱, 합니다. 밑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아니 애초에 지수는 이미 떨어졌고, 라핀은 뛰어내린다고 예고까지 했고, 송인도 지금 것으로 힘을 거의 다 써서 떨어지는 것 확정입니다!

"주작이 아니라 미안하지만, 나다."

뛰어내리는 라핀을 청룡이 밑에서 받아냅니다.

"이쪽도 오케이."

간신히 서있는 송인을 현아의 분신 하나가 데리고 뛰어내립니다. 어, 분신?

"우리 위에서 핵 잡고 있어!"
"핵 잡고 있다고 하니까 이상하다, 그치!"
"그렇네!"

본체랑 분신 하나가 각각 봉 하나씩을 들고 핵이 도망가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물론 이쪽도 떨어지기 직전입니다. 간신히 둘이 붙잡고 있어서 버틴 것 같네요.
어쨌든 이걸로 핵에 직격타를 한 번 더 먹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금 전 공격이 확실히 크긴 했는지 붕새도 계속 비틀거리고 있구요.

지금까지 107분! 붕새가 육지에 도착할 때까지 123분 남았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빠른 진행을 위해 자동진행을 하고 있는데 혹시 어디 이상하다 싶으면 알려주세요.

그어어억 지수야 라핀아...!! 그리고... 두통이....8ㅁ8.... 이번 턴에 라핀주와 합 맞추고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ㅠ

두통 문제가 참 오래 가네요. 두통 정말 싫어요 쉬어야 하는데 두통 때문에 못 쉬어...

안되겠다 너무 심하다... 쉬다 올게요... :(

그럼 한 분만 남는 관계로, 진행은 다음 출첵 때 이어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푹 쉬시고 나중에 건강하실 때 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많이 때렸다! 이제 뛰어내린다!
"이제 나 잡아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하고 신뢰의 도약!
어 그런데 루카 언니 어디가?

"언니 어디가...?"

아이고 이제 나는 죽었다.

싶었는데 구해줬어!

"야호! 살았다! 땡큐!"
누구든 구해주면 그게 좋은거지! 살았다!

"봉새니까 나는 봉알을 때린걸까!"
그거 엄청 아프겠다!
"더 때려 줘야 겠다!"


/일단 미리 적어두고 나중에 지수주랑 합을 맞춰 수정할게요! 수고했어요!

오우 봉알... 다음 진행레스에서 꼬리로 찰싹 쳐도 되나요ㅋㅋㅋㅋㅋㅋ

>>172
네 되요 되요ㅋㅋㅋㅋㅋㅋ

다음 턴에... 꼬리로... 라핀이 찰싹 하기...(메모(메모(메모(메모(메모(메모

금요일까지 잠시 진행을 쉽니다. 친척이 와요.
잠깐씩은 들를 수 있겠는데 진행 할 시간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청소부터... 해야 해......
다음 진행 출첵은 토요일입니다.

으어 분리수거도 갖다 버려야 하네요 정말이지 급 청소

알겠습니다!

지수주 갱신...!(퀭)

그리고 알겠음다! 캡틴!!!

어서와요! 지수주!

저는 오늘도 청소를 합니다... 으어어어

오랜만에 갱신합니다...ㅠㅠㅜㅜ

결국 내일 놀이공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람 많겠네요. 좀 덜 더웠으면.

린카이주 어서와요! 린카이주도 같이 붕새를 잡아야 하는데 정말 슬픕니다ㅠㅠㅠㅠㅠ

갱신합니다!

지수주 갱신합니다!!

이제야 좀 시원해졌네요. 사람 많고 정말 더웠는데 살 것 같아요 흑흑

출첵 받습니다! 확인은 8시와 8시 30분에 합니다.

오늘은 좀 무리일것 같습니다ㅠㅠㅠㅠ 한 9시는 되야할것 같아요ㅠㅠㅠ

오늘도 린카이주와 만날 수 없군요(슬픔

그럼 제가! 이요!

드디어..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눈물)


짐 정리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체크해요

두 분 계시군요! 일단 30분까지 대기할게요!

두 분 다 계신가요?

잠시 짐 정리 좀 하고 오겠습니다(줄줄줄)


다 끝난 줄 알았건만...

다녀오세요!

예! 있음니다!

그럼 같이 지수주를 기다립시다!

기다림!

그나저나 이제부터 봉알을 본격적으로 때릴수 있겠네요

그리고 라핀이를 찰싹찰싹 때릴 수도 있을 겁니다.

라핀 : 응앵 봉알 때릴 자유를 주ㅏ

9시 10분에 체크하고 안 계시면 오늘은 패스할게요!

돌아왔습니다!!

오셨군요! 그럼 잠깐 지난번 진행분 보고 오겠습니다.

마지막 진행 레스는 >>165고 지수주랑 라핀주 서로 합 맞춰서 써주시면 될 것 같네요.

라핀주 어떻게 할까요?:3

저 잠시 갔다 올게요!

아니다 이거만 쓰고 갈게요!

으아 아니 저도 15분만!!

혼란하다 혼란해!
다녀오세요!

엗 합 안 맞추는 건가요?

"와아... 죽는 줄 알았다...!"

진짜로 위험했다. 지수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다가, 핵을 발견한 듯 비틀비틀 움직였다.

"제발 좀 맞아라....!"

김에 행운도 좀 생기면 좋은 거겠지. 팔을 휘두르며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dice 1 5. = 5-행운 다이스
.dice 1 10. = 9


//잘은 모르겠지만 안 맞춘다면.. 저도 일단 쓰겠습니다:3

워메:3

저는 라핀주 다이스도 받아야 해서 일단 기다릴게요.

......? 아이고 여기서 5가 뜨다니

"저기 봉알 보이지? 저거 때리면 아픈거 같아!"
튀어나온 동글을 가리키며 청룡에게 말했다.

"Drive me closer! I want to hit him with my myo!"
제대로 다가가 주면 때려주겠으!

.dice 1 10. = 1

므아

어쨌든 저녁 먹고 올게요

아이고 여긴 1이라니...! 저녁 드시고 오세요!

저번에 모의전 이후로 행운 다이스가 오로지 지수에게만 버프를 거는 느낌입니다:3

다녀오세요 라핀주!

지수의 일격이 영 좋은 곳에 맞았습니다! 붕새가 충격에 밑으로 떨어지다가, 아까보다 훨씬 더 수면에 좀 더 가까운 높이에서 멈춥니다. 현아와 그의 분신이 엄지를 치켜듭니다.

"나중에 봉 배워볼래?"
"봉만 가져오면 되는데! 성심성의껏 가르쳐 줄 테니까!"

얼떨결에 수업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라핀의 말을 들은 청룡은 꼬리 끝으로 라핀을 찰싹찰싹 때립니다.

"라핀 너... 봉이 아니라 붕! 붕새! 그리고 라핀 너, 그런 말 쓰면 돼, 안 돼?"

거기에 때리기 위해 붕새 가까이 접근하자, 꼭 때를 맞춘 것 처럼 큰 날개가 라핀을 쓸어버리듯 움직입니다. 맨살이 드러난 곳에 전체적으로 크고 작은 상처가 생겨납니다. 다행히 바다로 떨어지진 않았어요. 청룡이 근처에 있었으니까요.

천천히, 꼬리 끝부터 검은 기운이 흩어지고 있습니다. 핵은 공격을 맞은 이후 자취를 감췄지만, 아무래도 끝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지난 시간 : .dice 15 20. = 20
-붕새 다이스 .dice 1 10. = 2

->레스가 이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새는 계속해서 날아갑니다. 이쯤 되면 제대로 공격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말입니다...
어쩌면 그냥 대륙이 보고 싶었을지도 모르지요. 대붕의 뜻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림자 붕새가 천천히 허물어집니다. 이제 붕새 위에 있는 건 위험합니다. 아래로 뛰어내리면 주작이 받아줄 겁니다.

거의 끝이네요. 오늘 안에 전투가 끝날지...

흠 흠 지수주 일단 이제 어떻게 할까요?

일단 저 메모장에 쓸건 다 써뒀으니 지수주 말이 없으면 45분에 올릴게요!

한 대 때리고 뛰어내린다던지..?:3

다 끝나기 직전인 이 상황에서 제가 리타이어 합니다...... 미안해요 어제 피로가 다 안 풀렸나봐요(사망
올려주시면 내일 출첵 전에 답레 올려두겠습니다.

그럼 큰 작전은 없으니 일단 올릴게요! 쉬세요 캡틴!

"봉? 조오치! 배울래 배울래!"

봉알 봉알 그러니까 날 꼬리로 채찍처럼 때리기 시작했다!

"악 악! 때리지마!"
이건 마치 노예가 되어 버린거 같아.

"나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언어의 주인이 될것이다! 붕알! 봉알! 뽕알! 뿌랄! 쓰랄!!!!!"
더 악을 쓰며 붕알 뿡알을 외친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반격이란 반격이 그다지 없다.
이건 좀 이상한데...

"어쩌면 이 새는 폭격기 같은거 아닐까? 폭격에 특화되서 우리한테 덤비는건 잘 못한다던가!"
"아니면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일지도 모르겠는데! 야!!!!! 우리랑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대륙가지말고 좀 떨어져 줄래?!!?!? 안그러면 나쁜놈으로 알고 너 붕알 계속 떄릴거야!!"

그런데 그림자 새가 무너진다. 빨리 벗어나야 겠다.
"언니 저 케치!"
다시 그림자새에서 뛰어내린다.
.dice 1 10. = 9

푹 쉬세요 캡틴!!

저는 일단, 창을 실수로 닫아서 다시 쓰도록 할게요(주륵)

"한 대 더 맞아라!"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몇 대 더 때리면 억울하지는 않을 지도 모른다. 지수는 휘청이다가 그 붕새를 때리려고 했다.

.dice 1 10. = 8

"저 떨어지니까 잡아주세요!"

뛰어내리는 건지 떨어지는 건지, 휘청이다가 그대로 추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갱신합니다:3

갱신!

모두가 뛰어내리고, 아래에서 주작이 받아냅니다. 위를 보세요. 그 커다랬던 그림자 붕새가 수많은 깃털이 되어 바스라지고 있어요.
핵을 감싸는 마지막 깃털이 사라지고, 핵이 아래로 뚝 떨어집니다. 현아의 분신 중 하나가 핵을 잡아챕니다.

두 시간 정도 지속되던 전투가 이렇게 끝을 맞습니다.

"다들 힘냈다. 늦지 않게 핵도 발견했고, 대륙에 도착하기 전에 어쨌든 끝은 냈어. 그리고 칭찬은 아닌데, 라핀 너는 돌아가서 치료 다 하면 생각의자에 두 시간쯤 앉아 있자."

생각의자! 우리들의 좋은... 은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친구입니다.
일행은 뒤에서부터 궤적을 따라오며 바다를 정화하던 구급상자 팀과 마주합니다. 구급상자 팀은 바다를 마저 정화하기 전에 여러분을 살핍니다.

"바로 돌아가실거라면, 이 정도 상처는 여기서 치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바다 정화에 힘을 쏟고 싶군요."

그런 관계로 치료는 돌아가서 받기로 합니다.

-----
-전투 마칩니다. 길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귀환합니다. 하와이에서 뭐 하고 싶으신 분?

갱신 겸 답레 남깁니다.
출첵은 8시, 8시 반에 한 번씩 확인합니다.

갱신!
생각의자 싫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ㅇ우너

생각의자에 앉아서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청룡! 네가 날 앉게 만들었다!"

으오오아아아아
지겨워

앗 아직 하와이에 있을 거에요 하와이의 생각의자에 앉으셨군

그리고 오늘은 패스합니다. 음... 레스 남겨주시면 제가 답레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라 갱신했는데 왜 갱신 레스가 안 보인....??(동공지진)

지수주 어서와요! 이미 늦었지만...

앗 지수주 레스가 안 올라왔었군요...(슬픔

여름 감기에 걸렸읍니다 자기 전에 목이 칼칼해서 징조가 보였는데 결국 이렇게 되고야 마네요.

출석 확인합니다! 8시와 8시 반에 체크합니다!

갱신...
이지만 저 오늘부터 목요일 까지는 못 옵니다!
구경만 할게요!

그렇군요! 그런 라핀주에게 제일 앞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드립니다.

목이 칼칼하니 영 좋지 않네요. 여러분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출첵은 내일 다시 하겠습니다!

>>245
히히히 감사합니다!
그럼 목요일날 뵈요!

지수주가 갱신합니다!!

캡틴도 결국 감기에...(주륵(←감기 걸림)

코가 막혀서 못 잤어요 미치겠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이미 걸려버린 지수주는 빨리 낫길 바라요.
캡은 오늘 쉽니다. 감기도 서러운데 비염까지 겹친 것 같아요 이야 신난다...

지수주 갱신! 캡틴 힘내오...8ㅁ8 푹 쉬세요 여름감기는 엄청 독하잖아요ㅠㅠ

독합니다... 많이...... 잠을 못 잡니다...

(죽어감
오늘도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약먹고 쉬는걸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출첵은토요일에 하겠습니다.

무리하지 마세요8ㅁ8!!!!! 푹 쉬시고 꼭 나으셔라!!!8ㅁ8(꼭그랑

갱신합니다!!!

갱신!

완전히 다 나은 건 아니지만 밤에 잘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캡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목 나갔던 것도 이제 좀 낫네요.
오늘은 출첵을 합니다! 8시랑 반에 확인하니까 그 때 봅시다!

갱신해요! 참가.. 최대한 해볼게요...! 캡틴 무리하지 마셔라88888888

캡은 꽤 건강한 상태가 되었으니까 괜찮습니다. 하지만 밥은 먹어야겠네요.
출첵은 위에서 말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이따 봐요!

지수주 갱신합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 올게요!!!!

갱신합니다... 만 오늘은 영화 보러 가서!

그렇군요. 오늘은 그럼 무리인걸로 하고 쉬죠!
좋은 주말 되세요!

저녁 먹고 갱신합니다! 헉... 출첵을 못했네요;ㅁ;

갱신!

린카이주 어서오세요!!

지수주는 저녁을 드셨고 린카이주가 왔다 가셨군요(끄덕

어차피 이벤트도 마무리만 남았으니 다들 할 거 딱히 없으시면 마무리 레스 올리고 끝내면 되겠습니다. 고로 다음 출첵은 일상이네요. 일상 출첵이라니 뭔가 항상 묘한 느낌입니다.

오늘 출첵은 역시 8시랑 8시 반 체크입니다.
시작 전에 서울 건물 돌아갈 때까지 뭔가 하고 싶은 행동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적절하게 반영하겠습니다.

다들 바쁘시군요. 쉬겠습니다!

드디어 집에 온 지수주 갱신입니다.. 으아아 미안해요 캡틴..;ㅁ; 배터리와 인터넷이 맛 갔었어요ㅠㅠㅠ

그랬군요(끄덕
괜찮아요! 왜냐하면 오늘은... 제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갱신합니다. 이런 말 드리기 약간 아쉽지만... 이제 스레에 레주 지수주 그리고 저만 오는것 같네요.
그래서 이벤트도 일상도 어려운거 같은데... 레주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린카이주도 오시긴 하지만 참가는 못 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저도 이번주 안에 결론을 내릴 생각이었습니다.
주말까지는 봐야지... 했는데 음... 딱히 나아질 것 같진 않네요.

어떻게든 끌고 가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조기종료를 선언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아 인코 대문자 안 써서 다르게 나오네요(수정)

제 상판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스레라 1기 끝나고 몇 번 세웠는데 결국 제대로 엔딩을 본 건 1기 뿐이라는 사실이 매우 슬픕니다. 이제는 더 세우려고 해도 여기서 파생되는 스토리 아이디어도 딱히 없어서 정말 마지막 스레가 될 것 같은데...

여하튼 그렇습니다.
끝까지 남아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캡은... 사람들 안 올때까지 스레 붙잡고 있던 사람이라... 누군가가 계속 있어줬다는 사실이 매우 행복합니다...

스레는 여기서 조기종료로 마무리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메모판과 웹박수는 삭제됩니다.

혹시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이번주까지 확인하고 답 드리겠습니다.

스레가 조기종료를 하게 되었군요...ㅠㅠ 지금까지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캡틴! 어어... 질문... 하고 싶은 게 엄청 많은데...

1. 기린은 어떻게 나올 예정이었나요?

2. 그림자들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3. 리메이크 혹은 리부트 예정도 있나요?

4. NPC의 관캐들도 있었나요?(뭔)


나중에 생각나면 질문 또 올릴게요... 그 동안 정말로 고마웠어요 캡틴:)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어서 슬플 따름입니다(눈물)

1. 아, 이건 정해진 건 아니고...
-응룡이 선악도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애초에 응룡/기린 개인 선악도랑 응룡+기린 합친 선악도랑 연관이 없었다. 마지막에 나타나서 그림자 파편을 모두 정화하고 일정 기간 리타이어하는 확실한 아군 루트
-혼돈까지 선악도가 내려간 상태. 이 경우, 폭주하는 기린을 상대로 일정 턴 버티기 들어감. 이후 리타이어 후 제정신으로 돌아옴(선악도는 유지)
-이번 년도 안에 나올 정도로 멀쩡한 상태가 아니라 아예 등장이 없음
이 정도...? 진행에 따라서는 지금까지 처리한 그림자 중 아직 핵 정화를 못 한 그림자들을 부활시켜서 재대결 하는 전개도 있을거고 여하튼 진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2. 이건 예전에 응룡이 한 번 설명한 기억이 있으니 옛날 로그에서 찾아주세요(찡긋

3. 글쎄요... 이번 기수가 1년 실시간이라 안 될 것 같네요. 3개월 단기로 해도 되지만 3개월 후에 세계가 멸망해! 하면 영 좋지 않아서요. npc가 왜 이렇게 늦게 알리려고 찾아왔는지부터 따져야 하기 때문에...
다음 기수를 만약에 한다고 하면 동물신이 모두 천계로 돌아간 이후를 다룰지도 모르겠네요. 설정만 짜고 그냥 둘 것 같기도 하고...

4. 이건... 없습니다! 멀리 보면... 라핀주 의견 하나도 안 받은 가능성이지만(라핀주 : ?) 프리드리히 정도...?

저도 정말 고마웠어요!

정말 만약 다음 기수를 한다고 하면 설정 상관 없이 소수정예가 하고 싶어요. 하지만 소수정예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뭐어 마루나래가 아니더라도 어쩌면 다른 스레로 만날 수 있겠지요.

아...
결국은 이렇게 됬군요.
아쉽지만 어쩔수 없죠.

그 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레주. 정말 즐거 웠어요.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라핀이랑 프리드리히 ㅎㅎ

둘다 같이 있으면 즐겁긴 했어요. 아마 계속 그리고 같이 지냈다면 조금씩 더 사이 좋아져서 절친 아니면 그 이상도 될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질문은 저도 지수주 질문이랑 같네요.

모든 스레가 엔딩까지 가지는 못하니까요. 그래도 마지막에 혼자 남지 않아서 기쁩니다. 사람 없으면 저는 언제나... 홀로 스레 문을 닫았어요... 다른 사이트 일이라 기록은 다 날아갔지만...

지금은 '어디로 튈지 몰라서 굉장히 신경쓰인다'정도지만 그렇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끄덕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핀주!

라핀의 프리드리히의 대한 느낌은

'장난치면 반응 안 하려고 하는게 재밌다' 여서 더 관심이 많이 간 것이었죠 ㅎㅎㅎㅎ
저도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재미 있었어요 그동안!

어린데다가 파트너가 할머님이시라 라핀에게 익숙하지 않았어요... 덕분에 일일히 하나하나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었다니 다행이에요! 라핀주와도 언젠가는 다른 스레에서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어...? 조기종료...?

(허망한 눈을 한 린카이주가 나타났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린카이주 계속 갱신만 하시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하고 싶었는데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테스트 테스트
인코 이거 맞던가?

맞네요 다행이다... 음 한 3개월쯤 지났네요. 체감상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겨우 3개월이었다니 참 기분이 요상합니다.
여하튼 제가 스레를 왜 올리냐 하면 올라온 시점에서 예상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예, 차기 스레 이야기입니다.

정말 마지막 스레가 될 것 같았는데 어찌하여 새로운 스레가 또 생기냐 하면은... 그때 간염 때문에 오래 쉬고 그 뒤에도 자잘하게 쉬고 그랬던 것 때문에 좀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걸리고 싶어서 간염 걸리고 입원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입원 때문에 진행 못 하고 건강치가 뚝 떨어져서 중간중간 쉬는 바람에 침체되고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많이 하고 있어요. 아니 정말 왜 하필 그 타이밍에 간염에 걸렸나 모르겠네요. 팀 나눠져서 모바일로 진행 못 하는 때였는데.

저는 스레를 가끔 정주행 합니다. 그때마다 입원 안 했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평소에는 만성피로나 기타 자잘한 문제 외에는 건강한... 사람인데... 참, 여담이지만 저 퇴원한 다음부터 a형 간염이 대유행을 타더라구요. 다들 괜찮으셨길 바랍니다.


수요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12월에 임시&시트 스레로 오겠습니다.
스토리 및 진행은 헌터즈와 다르게 흘러갑니다. 아직 손을 안 댔는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좋겠네요.

진행은 못 했지만 헌터즈 엔딩씬은 눈 내리는 2050년 12월 31일 밤으로 생각해두고 있었어요. 정확하게는 2050년 12월 31일에서 2051년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
종소리가 깊게 울려퍼져서 이 세계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무한대로 평행세계가 펼쳐지는걸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뭔가 그런 엔딩이었지요.
알려드리기엔 3개월쯤 늦었지만 여기에 써둡니다.

안녕하세요! 공지를 해야 하는데 위로 올리기는 싫어서(...) 이렇게 노업 달고 인사드립니다.
12월에 스레를 세우려고 했는데 제가 아직 설정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다 됐다 싶으면 설정구멍이 보이거나 다른 문제가 있더라구요. 설정이 그 모양이니 스토리도 못 짰고...
그래서 아마... 여름 방학 시즌에 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옆동네로 이주를 할 것 같습니다. 참치에 정도 많이 들었고 참치의 분위기와 기능 같은 것들도 정말 좋아하지만 이번 스레는 마루나래의 마지막 스레가 될 거고 저는 되도록이면 스레가 잘 진행되고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럼 여름 방학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