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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 끙차! 끙차!"

-비나리 어딘가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어느 한 늑대신의 모습

새 판을 올립니다!

와아아! 체리폭탄을 봤어요!! 아주 예쁜 체리폭탄이었어요!!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2-3 그렇게까지 아주 예쁜 체리 폭탄은 아니었지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아니요! 정말로 예쁜 체리 폭탄이었습니다! 아무튼 레주가 갱신할게요! 하이하이에요!

>>5 전혀 아니었습니다만...

아무튼 갱신합니다!

맞습니다!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7 아닙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스레주. :)

작은 체리폭탄이라도 체리폭탄인 이상 예쁜겁니다!

>>9 제가 던지는 체리폭탄은 예쁘지 않습니다.(끄덕) 다른 체리폭탄들은 예쁘긴 하지요. :)

>>10 아니요! 리스주가 던지는 체리폭탄도 예쁩니다! 이 멋진 체리향!

>>11 제가 던지는 체리 폭탄은 예쁜 게 아니라 무시무시한 거랍니다. :) 아무튼 체리 좋지요, 체리!

>>12 어..어째서 무시무시한거죠?!

아무튼...저는 식사를 하고 약간 볼일을 보고 돌아올게요!

예쁜 체리 폭탄이 터졌네요! XD
안녕하세요! XD

레주도 볼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어, 어째서 제 체리폭탄이 예쁜 체리폭탄이 되어버렸...(동공지진)

아무튼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거야 예쁜 체리폭탄이니까요!

그럼요! 정말 예쁜 체리 폭탄이었어요! XD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군요..! 이 봄비가 모두에게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18-19 ......(동공대지진) ...쨔, 쨔잔...?(체리폭탄 자랑)(???) 아무튼 스레주, 소아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

비... 비 좋죠. 음악 듣기도 좋고 말이예요.

>>21 와아아아!! 예쁜 체리 폭탄이다..!! (야광봉) 역시 리스주의 체리폭탄은 제일입니다!! (엄지척)

>>20 봄비네요! 촉촉한 느낌이 들어요! XD

>>21 안녕하세요. 리스주! XD
예쁜 체리 폭탄 잘 봤어요! :D

비가 촉촉촉..! 그래도 내일은 그쳤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내일 영화 보러 갈 생각이거든요. 아침에!

>>22 >>24
......그,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요...(흐릿) 아무튼... 그럼 적어도 내일 아침에는 비가 안 오길 기원합니다. :)

>>23 네, 안녕하세요, 소아주! :D 그리고...예쁜 건 아니지만...(작은 체리폭탄 선물)(???)

>>25 하지만 2:1입니다! 인정하시죠!! (끄덕)

>>24 내일은 꼭 날씨가 좋을 거예요! XD

>>25 예쁘고 작고 귀여운 체리 폭탄을 선물 받았어요! XD 기쁘다! :D

>>26 싫습니다! 2:1이어도 리스주는 지지 않습니다!(끄덕)

>>27 앗...그 체리 폭탄은 아무래도 제 것이 아닌 것 같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그래도 기쁘시다니 다행이예요, 소아주! :D

>>27 그러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영화가 나오는 날!

스레주께서는 내일 영화 재밌게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리스주! 리스주에게도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오기를!!

>>31 저는 괜찮습니다. 기대하면 실망하거든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스레주.

>>32 하지만 기원은 할 수 있는 법이지요!!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33 기원을 받으면 기대하게 되고, 그랬다가 실망해요. 저번에도 그랬듯이. 그러니까 그 기원을 제가 아니라 스레주 스스로께 해주시면 되지요. :)

>>34 다녀오세요, 스레주!

　　　　|
　　　　|　 　 　　　　/|　 |ヽ
　　　　|　　 　　　 /　|　 |:::ヽ
　　　　|　　 　　 / / /⌒ ヽヽヽ
　　　　|　　 　　/　 < | ο | >::::ヽ
　　　　|　　 　 ヽヽ:⌒:: | /⌒:: /
　　　　|　　 　　ヽヽ:::ﾉ ￥::::ﾉ/
　　　　|　　 　　　＼∧ M ∧/
　　　　|　　　　 // _ヽ::W::/　＼
　　　　|　　_＿/＿::ヽ＿＿彡ﾐヽヘ
　　　　|＼:::::::＼／━━─┐彡::::::::
　　　　|ヽ＼:::::::ヽ　::::::::::::::::::》《　　::::
　　　　| ＼　＼::|　:::::::::::::　/::::＼:::::::
　　　　|／>／::ﾉ:　:::::::::::::::/:::::　:::＼::
　　　　|／::＼:::::::>::::::::::／　:::::::::::::>::
　　　　|ゝゝゝゝ＼:::::＼:::＼::::::::::／::
　　　　||::::::::/ ＼::＼::::::＼::＼／::ヽ:
스윽

>>37 ㅋㅋㅋㅋㅋ어서 오세요, 밸린주! 그리고 낯선 가면 씨! :D(체리폭탄 내밀기)(???)

　　　　　　　　　　　　　　　　　　　　__　　 　 i|
　　　　　　　　　　　　　　　_ ===　/　}_　　　 |
　　　　　　　　　　ト､　 ／　　　　 'ニ　 ヽ ./..|
　　　　　　　　　　{　＼ ＼__　　./ﾆﾆ'　 .//
　　　　　　　　　　 | 　 ヽ　　ヽ./ﾆﾆ/ ／./　/
　　　　　　　　　<__＼＿_＼＿{ﾆニi＿__.{／ .}
　　　　　　 　 /∧￣￣＿＿__￣ |　　__／}　'　　　　　　　　　　　　　　　　　>>38　기습은　안통한다!!
　　　　　　　　 /∧　　ヽﾆニﾆ}　 |　./ﾆﾆ/ /
　　　　　　　　　/∧__ 　 ＼ニ ＼| /／⌒ｨ
　　　 　 　 　 　 　 ＿i　 {~＼＿__|＿_／ /＿_
　　　　　　 　 __／￣＝＝＝－i－－　'　　＿＞-､
　　　　　　　 {　　　　　　　　　 .l{　　　　　 / ＼＿_〉　＿＿＿
　　　　　 ／ }>―――――― l{―――./ 〇/　 /￣　　　　 ＞
　　　　　'　　|､＿＿＿＿＿＿_i{＿＿__./ 　 /　 /　　　＿_／⌒＼
　　　 　 |　　|　　 　r‐‐‐‐‐‐､＿　　　./＼_/　 /　 　 /＿＿_　 ＼ ＼_
　　　 　 |＿..|／￣　＼／　　　　＼　'　　/＼/＿＿/ニﾆニニ＼. ヽ / ＼
　　　 　 |　　|＼＿_　＿＿＿＿／//　 ./　 /　　　o|ニニニﾆニﾉ　/＼
　　　　　ヽ　 }_　|　 |＼／|　　.|　/　＼/　 /　　　　/　　＿＿＿_／　　.ヽ|
　　　　　　Υ　|､.＼|＼／|　 ./ /|　　/|　./　　 o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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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 　 |／
　　　　　　 |　 |i ヽ.　 ∨ / 　 　 .| 　 |i
　　　　　　 |＿|i.　 ＼＿＿_／　..|＿_|i

aa쓰는거 생각보다 재밌네요!! 띄어쓰기를 ㄱ한자1로 해야하는건 어렵지만...

>>39-40 AA 어려워요...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래도 잘 쓰시는 밸린주, 대단해요...! :D 그리고 기습이 아니라 체리폭탄 예고 공격이예요, 낯선 가면 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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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i|lli;　i　. .;,　､ 　　 .,,　　　　　　　　　　　　` ;　､　　.;　´ ;,il||iγ|iiii;ilii;lili;||i;;;,,|i;,:,i|liil||ill|||ilill|||ii||lliﾞ/｀ﾞ
　　　 /ﾞ||lii|li||,;,.il|i;,　; . ., ,li　　　'　;　　 .`　.;　　　　il,.;;.:||i　.i| :;il|l||;(ﾞ;iill|||lli|llii:;ﾞi|||||l||ilil||i|llii;|;_ﾞι´ﾟﾞ´
　　　　 ｀;;i|l|li||lｌｌ|||il;i:ii,..,.i||l´i,,.;,..　.il　｀,　　 ,i|;.,l;;:`ii||iil||il||il||l||i|liiﾞ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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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리고　세상은　멸망했다.
라온하제　完(아님)

>>28 아닌걸요! 이 체리 폭탄은 리스주 것이 맞답니다! XD

>>34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리온주! XD

>>37 안녕하세요. 밸린주! 상당히 멋진 AA네요! XD

(어째서인지 밥을 먹고 돌아오니 스레가 멸망해있는 것에 대해서...)

>>42 ...! 그, 그, 그런...!8ㅁ8(동공대지진)(충격) 으앙...! 죄송해요, 스레주...! 제 체리폭탄이 이 정도의 위력일 줄이야...!ㅠㅠㅠ(???)
ㅋㅋㅋㅋ근데 뭔가 저 AA는 폭발이 아니라 토성 3개가 뭉쳐져있는 것 같아서 귀엽네요. 아니면 고리 있는 찐빵 3개 같기도 해요! 귀여워라...! XD

>>43 하지만 저의 체리폭탄은 세상과 라온하제를 멸망시킬 정도이기에...ㅋㅋㅋㅋ(시선회피) 그 예쁘고 작고 귀여운 체리폭탄은 다른 누군가의 장식용 폭탄일 거랍니다, 아마도요? :D

>>44 ...쨔, 쨔잔~ 리스주의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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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i|　　　　　　　　　　　　 　 　 　 　 |i.　　..ｌ.　　.ヽ　 .ヽ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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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　　　　　　　　　　i　　　　　　　　　 　　|i　　　ｌ　　 ヽ　 　 ヽ
　./ 　 ./ ./　 　 　 /　,i|　　　　　　　　　　　　　　　　　　　　i　　 　|i　　　　.ｌ,　　 ヽ ＼
./ 　 ./ ./ 　　 　 ./　i|　　i　　　　　　　　　　　　　　　　　　　　　 　　|i　　　　　|″　ｌ

토성같지　않습니다!!
다들　어서　오세요!!!

>>43　소아주　반가워요!!!　철권왕녀를　담당하는　밸린주입니다!!
>>44　이게　다　체리폭탄때문입니다!!!
>>45　하지만　이건　그렇지　않겠죠!!!

>>46 ........ ( >>47을 가리키기)

이렇게 라온하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인가...!! 아무튼 다들 하이하이에요!!

다들 반갑습니다!! 라온하제의 마지막... 그것은 폭발엔딩!!!

은호:.....(흐릿) 아무래도 나는 엄청난 이들을 이 땅에 불러들인 모양이구나!

>>44 ... ;D

>>45 저 체리 폭탄의 위력이 무서워요! ;D 하지만 리스주께서 소아주에게 준 체리 폭탄은 위력을 없앤 귀여운 체리 폭탄이예요! XD

>>47 안녕하세요. 밸린주! XD 직접 만드시는 건가요? 정말 대단해요! 진짜 멋있어요! XD 그리고 귀여운 왕녀님을 담당하시는 분이시군요! 만나서 반가워요! :D

>>47 앗, 그럼 정답!(손 들기) 아래에서 올려다 본 버섯! :D(해맑)(???)

>>48 ......버, 버섯 선물이예요! 체리 폭탄으로 키웠답니다!(???) 라온하제의 마지막은...ㅋㅋㅋㅋ8ㅅ8 아무튼 어서 오세요, 스레주! :)

>>51 으아아아앙...!! 8ㅁ8

>>52 ㅋㅋㅋㅋㅋㅋㅋ 버..버섯인건가요? 그렇군요! 저기는 가리로군요!!

　　　　　　　　　　　　　　　　　　　　　　 　 　 　 　 ／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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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ﾆニニﾆニ:i:i:i:i:／‐┘　　　 　 　｀　:i:i:i:i:.ﾆﾆﾆﾆﾆﾆﾆﾆニ
　　　　　　　　　　　　　　　　　 |ﾆニニﾆニﾆﾆ:i:i:i/ ｘｔっ::i 　 　ｬｔっ　 　 :i:i:i:i:i:.ﾆニニニニニ
　　　　　　　　　　　　　　　　　 |ﾆニニニﾆﾆﾆ:i:i:' 　 ￣ :: 丶　 ￣　　　 }:i/∨ﾆニニニニニ
　　　　　　　　　　　　　　　　　 |ﾆニニニニニ:i:i　　　　/_　､〉　 　 　 　 ﾘ)_∥ﾆニニﾆニニ
　　　　　　　　　　　　　　　　　 |ﾆニニニﾆニﾆ:r､　　　　 _:_　　　　　 　 {__ノﾆニニニニ／
　　　　　　　　　　　　　　　　　　､ﾆニニﾆニﾆﾆVl　　 -ー－－　　　　∥二二ﾆﾆﾆﾆ／　　　　　　　　　　　　>>50 당연한 것을...
　　　　　　　　　　　　　　 ＿＿＿＼ﾆニニニニ∧　　　 ￣　　 　 　 .∥ﾆニニﾆ=　'
　　　　　　　　　　 ／::::::::::::::::::::::::::::::::::::::::::::::::::....ニ}＼　　　 　 　 　 　 |ﾆﾆ=-＜ ＿
　　　　 　 　 　 ／:::::::::::::::::::::::ｨ::/‐┐:::::::::::::::::::::::::::::...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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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丶回:::::::::／l＼:::::::::::＿__/::::::::::::(⌒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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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丶　　　＼　　　　　　 |: : : : : : : :ヽ(: : : : : :/〉: :/王l王l王l,,
　　　　　　　　　　　,,;王王 ､//　-- .､///////ヽ　　　　　. . . . : : : ': : : : : : : : : :〉＼: :.//⌒|王l王l王l王l;;,,
　　　　　　　　　　,;l王l!王＿／---､　＼////// 〉-= : : : ＼ :_:_:_:_:_:_:／￣￣: : : : ＜⌒ 　 |l王l王l王l王l王;,,
　　　　　　　　 ,;王l王王/------ ､|＼｢ﾉ￣￣￣丶: : : : : : : : rー ≦//|: : : : : : : : :/　　　 :|王l王l王l王l王l王l,,
　　　　　　　 ,,;王l王王/ー－－┐ |　}　　　　　 |ﾆﾆ＼: : : : : :l=ﾆニ//ﾆ＼:_:_:_:_／.:|　　 　 |l王l王l王l王l王l王l;;;,
　　　　 　 ,,;王王王王l|　　　､__ :| /　　　　　　　|ﾆニニ≧=≦ﾆニ／ﾆニニﾆ/王王|　 ＿＿王l王l王l王l王l王l王l
　　　　 ,,;王王王王王l|　 ⌒Ｙｰ┘　/　　　　 　 |ﾆニニニニニﾆ/ﾆニニﾆ／王 王 |　 {[檀]}王l王l王l王l王l王l王l

>>51 아니에요!! 야루요미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오는거랍니다!!
>>52 이래야 라온하제 텐션이지!!!

>>50 :D(브이)(???)

>>51 ㅋㅋㅋㅋ그치만 소아주께 저런 위험한 폭탄을 드릴 수는 없는 걸요...! 그러니까 아마도 장식용의 폭탄이랍니다. 귀여운... 거였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양심통)

이 무슨 AA의 향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거대 대왕 버섯이예요! 저의 체리폭탄은 무시무시하니까요!(아님)

>>54 사람도 있군요! 와아...그리고 밸린주께 있어서 라온하제 텐션은 폭발 텐션...ㅋㅋㅋㅋ(시선회피)(???)

>>57 그렇군요...!! 얼마나 많이 먹을 수 있는 거죠?!

이거 맛들이니까 생각보다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 제가 쓰고있는건 아래의 두가지이니 쓰고싶으시다면 이쪽을 이용해주세요! 일본어사이트입니다!!

https://seesaawiki.jp/asciiart/
https://

yaruyomi.com/

https://

yaruyomi.com/

왜 아래쪽만 잘린걸까요...

아래쪽건 https://다음에

을 입력해주세요!!

AA 치고 .입니다!! 왜 안된거지...

>>53 리온주가 우신다! ;D

>>54 >>59 그렇군요! 신기한 사이트네요...! 일본어...! 어려워요...! ;D

>>55 장식용의 귀엽고 예쁜 체리 폭탄 말이지요! XD

음...음... 뭔가 여러모로 많이 곤란해하는 듯한 느낌이...(흐릿) 일단 전 따로 AA를 쓸 것 같진 않기에...! 그래도 정보 감사합니다!

>>58 앗...으음...백호도 다 못 먹을 정도요...?(???)

>>59-62 ......일본어 하나도 모르겠어요...8ㅁ8 차라리 영어가 더 편한데...!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밸린주! 자유롭게 쓰시는 거, 정말 대단해요...! XD

>>63 귀, 귀엽고 예쁜...(시선회피)(양심통) 그, 그런 걸로 해요, 그럼! 그것만큼은 귀, 귀엽고 예쁜 거예요!ㅋㅋㅋㅋ

왜인가 했더니 오프를 안키고 했었네요!!

https://seesaawiki.jp/asciiart/
https://aa.yaruyomi.com/

>>65 백호도 다 못 먹을 정도라니..!! 어마무시하군요!!

백호:좋아. 그럼 지금부터 다 먹어볼까? (츄륵)

>>65 와아! 리스주께서 소아주에게 준 체리 폭탄은 귀엽고 예쁘고 깜찍한 작은 체리 폭탄이예요! XD

>>66 앗! 해결하셨네요! 멋져요! XD

>>64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거니까요!!
>>65 저는 그냥 긁어서 쓰는거다보니... 이정도는 리스주도 하실 수 있습니다!!
>>68 소아주의 칭찬에... 녹아버릴 것같다...

>>69 녹아버리시면 안 돼요! ;D

>>66 >>69
앗...! 해결하신 거 축하해요, 밸린주! XD(짝짝짝) 그리고 저는 자신이...(시선회피) 그래도 할 줄 아신다는 것이 대단한 능력인 거예요, 밸린주! :D

>>67 그래야 라온하제 사람들 모두가 먹을 수 있으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백호의 먹방이군요!

>>68 ㅋㅋㅋㅋ와아! 미니 체리폭탄이예요! 소아주께서 좋아해주시니 다행이예요! :D

>>69 확실히...! 나중에는 쓸지도 모르는 것이지요!!

>>71 백호:그럼 지금부터 백호의 먹방 교육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이 왕버섯부터 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이런 것은...(이하생략)

>>71 와아! 리스주께서 다행이라고 해주셔서 기뻐요! XD

>>72 리스: (눈 초롱초롱)(수첩과 펜 준비)(경청)

>>73 소아주께서 기쁘시다고 해주셔서 저도 기뻐요! XD

ㅋㅋㅋㅋ뭔가 멍하네요. 체리폭탄 후유증인가...(아련)(???)

>>74 그런 리스주께 귀여운 눈표범을 드릴게요! XD

>>74 ㅋㅋㅋㅋㅋㅋ 역시 리스는 귀엽습니다..!! 그런데...괜찮으세요?1

>>75 와아아! 귀여운 눈표범...! 너무 귀여워요! 쓰담쓰담하고 싶다...!ㅠㅠㅠ 동물 짤들을 받으면 기뻐요.ㅎㅎㅎ 그럼 저는 답례로 춤추는 홍학을 드릴게요! :D

>>76 무려 '신' 님의 교육인데 리스가 경청하지 않을리가 없으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전 괜찮습니다. 그냥 여러 개의 일을 하려니... :) 아무튼 백호의 먹방 화이팅입니다!

>>77 (찰칵(찰칵(찰칵(찰칵) 그리고...여러 개의 일...이해합니다...저도 비슷하게..(시선회피) 아무튼 백호가 그 응원에 힘을 입어 열심히 먹습니다!

백호:(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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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귀여운거시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밸린주도 귀엽습니다!

>>78 (멋)(진)(포)(즈)(???) 그리고 스레주께서도 확실히 여러 개의 일을 하시고 있죠...(끄덕) 일단은... 화이팅이예요, 그 일들. :) 그리고 백호가 먹는다, 와아!(응원봉)

>>79 ㅋㅋㅋㅋ밸린이도, 밸린주의 캐릭터도 귀여워요! XD

>>77 춤추는 홍학이라니! 너무 귀여워요! XD 감사합니다! :D

>>79 밸린주도 귀여우세요! XD

>>82 ㅋㅋㅋㅋ눈표범이야말로 너무 귀여웠는 걸요! XD 특히 저 눈동자가 정말 예뻐요.ㅎㅎㅎ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소아주! :D

>>81 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호가 그 응원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멋진포즈..! 멋지다!! (야광봉(찰칵(찰칵(찰칵)

>>83 눈표범도 귀엽고 춤추는 홍학도 귀여워요! XD 홍학의 아름다운 몸선이 돋보였어요! :D 감사는요! 귀여운 리스주! XD

>>84 리스주가 백호의 좋아함을 좋아합니다! 그리고...훗입니다!(박)(력)(포)(즈)(???)

>>85 동물 좋아요, 동물! 폭신폭신할 것 같은 눈표범 쓰담쓰담하고 싶어요! XD 그리고 괜히 리스에게 춤을 잘 춘다는 설정을 준 게 아니랍니다~ :D(소근소근)(???) ㅋㅋㅋㅋ전 안 귀여워요! 진짜 귀여운 소아주!(박력)

춤, 하니까 생각 났는데...한국어로 개사한 이 노래도 플라밍고랑 춤을 연결시켰더라구요! :D

>>86 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의 멋진 박력포즈를 다 찍었습니다!! 그리고..오오... 확실히 생각해보면 플라밍고는 이전부터 춤과 상당히 연결이 많이 되는 것이 있었지요!

>>87 그럼 이제 저에게 주시죠. 제 사진이잖아요? :) 그리고 나름대로 리스의 설정들은 사소한 것도 열심히 만든지라... 괜히 반가웠네요.ㅋㅋㅋㅋ

>>88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드리겠습다다..! (사진 바치기)

>>86 눈표범 저도 쓰담쓰담 해보고 싶어요! 소아도 쓰담쓰담 해보고 싶고요! XD 역시! 춤추는 홍학이 멋있으니까 리스의 춤솜씨도 예사롭지 않아요! XD 알겠어요! 박력 넘치시는 리스주! XD

오늘도 벌써 11시가...! ;D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XD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89 좋아요. 남은 사진은 없으시죠? 물론 그러실 이유도 없겠지만 혹시 숨겨놓으신 사진이 있으시다면 화낼 겁니다.(끄덕)

>>90 그쵸? 그러니 귀여운 소아도 언젠간 쓰담쓰담하고 말 거예요!(박력)(???) ㅋㅋㅋㅋ아무튼...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귀여운 소아주! :D

>>92 그렇다면 카메라를 바치겠습니다..!! (??(어서 필요없어를 외치길 바라는 중(??)

>>93 어머나~ 바쳐주신다면 받는 게 예의겠지요? 개굴개굴?(씨익)(카메라 받기)(나쁨)

......여...여기에 있습니다...(털썩(??)

>>95 ㅋㅋㅋㅋ뭐예요. 이 카메라, 스레주의 심장이었나요? 자요, 여기요. '어서 필요없어'!(카메라 심장에 올려두기)(???)

>>96 ㅋㅋㅋㅋㅋㅋㅋ 심장은 아니고 카메라를 뺏겼으니까요!! 아무튼 다시 받앗다!! (마구마구 춤추기)

>>97 뺏은 거 아니예요! 스레주께서 스스로 먼저 바치겠다고 하시고선...(흐릿)(빤히) 아무튼...네, 다시 카메라 받으신 거 축하해요. :)

>>98 어..어쨌든요...!! (억지) 아무튼... (덩실덩실)

>>99 뭐가 어쨌든이예요... 그러실 거면 아예 처음부터 바치겠다고 말씀하시지 마셨어야죠... 역시 기대를 주셨다가 실망을 주시는 스레주...(빤히) 그런데 또 사자탈 등장인가요?ㅋㅋㅋㅋ(구경)

>>100 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그런 거 아닙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분명히 줬는걸요!! 사진도 줬고요!! (??) 그리고....리스주..사자탈 좋아하시는군요! (덩실덩실(??)

>>101 그치만 카메라를 주시곤 털썩 쓰러지셨죠. 그리고 제 사진은 어차피 필요 없으실테니까 가져간 것 뿐인걸요? 그리고...용탈도 좋아해요. 드래곤, 멋있잖아요? 안 그런가요?ㅋㅋㅋ

>>102 그런 것 치고는 자기 사진이니까 달라고 했으면서..!! (빤히) 용탈이라...용탈도 있었나요? 해서 찾아봤는데 있군요...(동공지진)

>>103 그 이유도 있고, 저 이유도 있는 거죠. 저 이유를 말했다면 "아니예요! 필요 없지 않습니다!(도리도리)" 하시면서 괜히 반박하시려고 안 주셨을 것 같으니까요. :) 그리고...네, 용탈도 있어요. 멋진 드래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분석이로군요!! (끄덕)

>>105 뭐...이 스레에서 겉으로 보여지는 스레주의 모습은 대충 알고 있으니까요. :)

>>106 아닛...?! 그렇다면 이제는 속을 분석하는 겁니까?!

>>107 아니요. 분석해봤자 사용할 일도 없잖아요? 스레주의 속마음이나 속생각을 알아도 말이지요. 그러니 저는 모릅니다. 아무것도 몰라요.

>>108 하지만 겉은 분석했으면서...! 아무튼..비가 주룩주룩 내리는군요. 뭔가 고요하네요. 밖이...! 이런 날에는.... 은호가 가만히 옛날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109 그건 어차피 스레주께서 보여주시는 모습이잖아요. 사실 분석하려는 건 아니었지만요. 그리고...은호 님도 그렇군요. 빗소리를 듣다보면 옛날 생각이 나곤 하지요.

>>110 아무래도요..! 뭐..사실 슬픈 생각이라기보다는 백호와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시절을 많이 떠올린답니다!

>>111 그렇군요. 300일 극장판 떡밥을 던지고 홍보를 하시는 스레주이시군요. :)

>>112 떡밥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라온하제에서 지낸 시기보다 백호와 함께 다니던 시기가 더 길 뿐이에요!

>>113 그런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큰 떡밥이 될 수도 있지요.(끄덕)

>>114 아니요! 이건 정말로 떡밥은 아니랍니다! 사실...떡밥을 뿌리자면... 은호와 백호는 저번 극장판에서도 표현된 적이 있지만 원래는 악신이었다는 것 정도?

>>115 원래는 악신... 의외로 그런 떡밥이자 비설들이 많아서 좀 놀라긴 했었지요. 자세한 건 300일 극장판을 기대해달라고 말씀하실 것 같네요, 왠지. 그러니 떡밥이 던져졌으니 저는 이제 그것을 기억해놓고 가지고 있어야겠네요.(끄덕)

>>116 사실 이것은 은여우 전설에서도 간접적으로 나온 이야기이긴 하지만... 인간과의 만남이 은호를 많이 바꿨지요! 사실 그 이전에도 살짝 영향은 받고 있었지만, 그것이 결정적인 변화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은호와 백호가 메인이다보니..아무래도 과거의 이야기도 많이 나올 것 같고.. 그럴 것 같습니다! 아..물론 지금은 악신이 아니에요! 지금은!

>>117 그렇군요. 역시 사랑은 어느 곳에서든지, 어느 때이든지 위대하네요. :) 그리고 지금은 둘 다 악신이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라온하제에 살고 있기도 하잖아요?ㅋㅋㅋ

>>118 ㅋㅋㅋㅋㅋ 하지만 결국 그 둘의 사랑이 끝까지 결실을 맺은 것은 아니지만요! 정을 나눈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인간과 신이었고..(끄덕) 그때도 악신 여우 패거리들이 호시탐탐 방해를 했었고...무시무시했다고 합니다.

>>119 그래도 그 정도만 해도 위대한 걸요,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해주잖아요? 차가운 사람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말이죠. :) 그리고...과거는 그랬군요. 적호와 청호도 역사 깊은 악역이네요.

>>120 정확히는...미리 스포일러를 하자면..그 두 명 말고도 또 다른 여우가 한 마리 더 있답니다. 검은 재앙의 여우, 흑호라고요. 300일 극장판에서도 나올 예정이긴 한데... 적호와 청호보다 한 수 더 떠는 이입니다.

>>121 그렇군요. 왠지 흑호 좋아할 것 같네요! 적호랑 청호도 좋으니까요, 리스주는.ㅋㅋㅋ

>>122 ㅋㅋㅋㅋㅋㅋㅋ 악역 캐릭터를 다 좋아하시는군요!!

>>123 뭐...악역도 멋지니까요?ㅋㅋㅋㅋ 멋진 캐릭터 좋잖아요? :)

>>124 흑호는 할아버지 캐릭터이기에 멋있을지는...(??

>>125 멋지고 위엄 있는 할아버지도 멋지잖아요? :) 물론 적호, 청호 쪽이 더 멋있을지도 모르지만요.ㅋㅋㅋㅋ

>>126 ㅋㅋㅋㅋㅋ 확실히 포스는 있지만요! 확실히..그건 있긴 하지만...!! (끄덕)

>>127 포스 있는 거 좋지요.ㅋㅋㅋㅋ

>>128 포스있는 악역은 300일 극장판에서!! 여우 3총사가 벌이는 난리법석 우당탕탕 대소동!! (??) 아무튼 슬슬 저는 자러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저런 레스를 쓴 기억이 없는데...(동공대지진) 저걸 쓰고 그대로 책 위에 엎어져서 새벽 4시에 깨고 그랬나보네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전 일이 있어서 가볼게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D

레주가 아침 갱신을 잠시 하고 나가보겠습니다! 다들 오늘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요!!

점심 갱신할게요! 다들 맛있는 거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D

영화를 다 보고 온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레주가 갱신할게요!!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36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137 오늘도 고생한 리스주에게 가온이가 작은 선물을...! (??

>>138 ㅋㅋㅋㅋ저건 먹던 걸 주는 거 아닌가요? 그래도 귀엽네요! :D 전 아직 덜 고생했지만...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레주.

여담이지만 어제 소아주의 눈표범도 그렇고, 귀여운 동물 짤들을 많이 받아서 좋아요! 밸린주의 폭발 AA도 좋아요! XD

>>139 ㅋㅋㅋㅋ 아닙니다! 먹던 것이 아닙니다! 물어서 가지고 온 겁니다! 늑대는 입으로 물어서 가져올 수밖에 없다구요!!

>>140 하지만 이미 반이 잘려져 있는데요...?(흐릿)(빤히) ㅋㅋㅋㅋ뭐어...귀여우니까 봐드릴게요. :)

>>141 잘 생각해보세요! 리스주! 늑대의 이빨로 저렇게 반듯하게 반으로 자를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일단 집에서 반으로 자른 후에, 그 반을 물고서 인간계로 내려온겁니다! 인간계에서 신의 모습으로 돌아다닐 순 없으니까요! (??

>>142 ㅋㅋㅋㅋ그렇지만 가온이가 그런 수고를 하면서까지 저에게 수박을 줄 이유는 없잖아요. 안 그런가요? :) 그러니 스레주께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143 고생했다는 의미의 선물입니다! 드시면 됩니다! 가온이의 마음입니다!

>>144 저는 고생하지 않있습니다. 그러니 오너이시기도 한 스레주께서 드시면 된답니다. :)

저는 다른 반쪽을 받았으니 괜찮은겁니다!!

>>146 그럼 이 반 쪽을 더 받으신다면 한 통을 완전히 드실 수 있겠네요. 자, 어서 드세요, 스레주. 오너를 향한 가온이의 마음이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가온이는 리스주에게 건네준거라구요!! 저는 이미 수박을 먹고 있다구요! (우걱우걱(수박씨앗총 투투투투투투(땅에 뿌리기(??)

>>148 가온이가 저에겐 줄 이유도 없으니 고생하신 스레주께서 반 통 더 드시는 거죠. :) 그런데... 뭐예요, 그거...!ㅋㅋㅋㅋ(구경)

>>149 어릴때는 저렇게 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등짝스매싱을 맞았지요! 그리고...전 고생한 거 없습니다. 오늘 그냥 영화 한 편 보고 돌아왔을 뿐이라구요!

>>150 그런가요? 그럼...(등짝 스매싱)(???) 그리고 그게 고생하신 거지요. 밖에 나갔다가 오신 거잖아요. 안 그런가요? 영화는 재밌으셨나요? :)

그런데 여담이지만 저 짤 귀엽긴 하네요.ㅋㅋㅋㅋ

>>151 으아아앙! 리스주는 왜 저를 때려요!! 8ㅅ8 그리고..영화는..재밌었습니다. 지금 제일 뜨거운 그 영화를 보고 왔거든요!! 그리고...ㅋㅋㅋㅋ 귀엽지요? 제 최애짤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XD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152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고 하셨으니까요?(갸웃) 그리고...뭔진 잘 모르겠지만...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그리고 네, 귀여워요.ㅋㅋㅋㅋ 동물들 좋아요!

>>153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그런 리스주에게 숨겨둔 새로운 여우 짤도...!! (??)

>>154-155 안녕하세요. 리온주! 리스주! XD

>>156 ㅋㅋㅋㅋ귀여워라...! 닭고기 욕심 부리는 여우인가요? 꼭 백호 먹방 같네요. :D 아무튼...수박 늑대에 닭고기 여우라... 맛있겠네요!

>>157 네, 좋은 저녁이예요, 소아주! XD

>>157 네!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158 맞습니다! 닭고기 욕심을 부리는 여우랍니다!! 저렇게 잔뜩 물고도 더 물고 싶어하는 여우에요!!

>>158 저녁은 드셨나요? :D

>>159 욕심쟁이 귀여운 여우네요! XD

>>159 ㅋㅋㅋㅋ귀엽네요! 저도 닭다리 고기가 된다면 저 귀여운 여우가 물어가 주려나요? :D(기대)(???)

아무튼... 일상도 돌려야할텐데...모르겠네요.

>>160 앗, 저 그거 물어볼까, 했는데...!ㅋㅋㅋㅋ 왠지 반갑네요! 네, 전 방금 먹었답니다! 소아주께서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D

>>160 의외로 동물들은 욕심을 부릴 때가 많답니다!!

>>161 일상이라.. 돌리고 싶으면 돌리면 됩니다! 다만 사정이 안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그리고...어어...물어가지 않을까요? (??)

>>162 앗! 통하고 말았어요! XD 소아랑 같이 맛있게 먹었답니다. :D

>>163 그렇군요! 귀여워라... :D

일상...! 오늘은 돌리고 싶네요! 혹시 일상 하실 이가 있다면 언제든 콕콕 해주세요! XD

>>163 돌리고 싶긴 한데 말이예요. :) 그리고...그럴까요? 앗싸! XD(닭다리 고기 옷 입기)(기대)(???)

>>164-165 와아! 소아주랑 통했어요! XD 소아랑 같이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일상...돌리고 싶지만 제가 지금은 또 일이 좀 있어서...ㅠㅠㅠ 이따가 밤이 되어야 좀 가능해질 것 같은데 너무 늦을까봐...8ㅁ8

이렇게 소아주와 리스주가 돌리면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무튼...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166 백호:.....? (냠(물고 가기(??)

>>166 리스주께서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XD 앗... 그러시군요! 이따가 밤이면... 못 돌릴수도 있겠네요. ;(

>>167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XD

식사를 마친 제가 갱신을 하겠습니다!!

>>167 와아아! 물려간다! XD(두근두근)(얌전)(???)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

>>168 흑흑...정말로 죄송해요, 소아주...ㅠㅠㅠㅠ 저 오늘 못 돌릴 것 같아요... 또 끌려가게 생겨서...ㅋㅋㅋㅋㅠㅠㅠ 덩말 죄송해요...!

....리스주?! (동공지진) 이 밤중에 어디로 간단 말입니까?!

>>169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170 괜찮으세요? ;D 괜찮아요! 다음에 돌려요! 일... 열심히 하세요! ;D

>>172 네!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173 네! 안녕하세요! XD 오늘도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마는거네요...! 그만 가봐야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XD

아앗...안녕히 가세요!!

>>171 비밀입니다.(끄덕)

>>172 흑흑흑...정말로 죄송해요, 소아주...ㅠㅠㅠㅠ 오타도 막 나버렸는데...ㅋㅋㅋㅋ(쥐구멍)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소아주! 다음 번에 꼭 가볍게나마 같이 돌려봐요! XD

>>176 비밀이라니..! 그...그래도 다시 돌아온 모양이네요!! 8ㅅ8

>>177 아니요. 아직 못 돌아갔습니다. 괜히 일상 못 돌리는 게 아니라구요.

....(동공지진) 으아아아앙! 리스주우우우...!! 8ㅅ8 리스주가 힘낼수 있도록 제가 숨겨둔 여우 짤 한장을 더 올려봅니다!

>>179 뭐...저는 다른 분들과는 달리 일상 돌릴 수 없는 운명인가 보죠, 뭐. 아무튼 기지개 켜는 여우 귀엽네요. :D

>>180 아닙니다! 아닙니다! 일상을 돌릴 수 있습니다!! 부정적이 되면 안되는 거에요!! 귀여운 여우를 바라보면서 희망을 가지는 겁니다! 이전에 저랑도 여러번 돌렸잖아요!!

>>181 딱히 부정적인 것은 아닌걸요? 그냥 사실일 뿐인 걸요. :) 그리고 그랬었죠. 하지만 지금은 아무랑도 못 돌리고 있잖아요? 안 그런가요?ㅋㅋㅋㅋ 아무튼...여우 귀여워...!

>>182 그럼 나중에 시간이 될 때 돌리면 되는 겁니다!! 그럼 문제가 해결 되는 거예요!! 참고로 저 포즈는...저 여우는 본 적이 없지만 사막여우가 취하는 것은 본 적이 있습니다! 완전 귀여웠어요!

>>183 나중에 보면 알겠죠, 뭐. 그리고... 귀엽죠. 여우들은 무슨 포즈든 다 귀여운걸요. :D

그렇습니다! 나중에도 얼마든지 돌릴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확실히 그건 인정합니다! 귀엽지요! 여우!

>>185 그럴지도요. 아무튼...네, 귀엽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그렇습니다...!! (끄덕)

여우:뀨우...뀨우..뀨우....(??

>>187 어쩌면 그럴지도요.(끄덕) 아무튼 여우...여우야...8ㅅ8(여우 꼬옥)(쓰담쓰담)

>>188 여우:뀨우. 뀨우. 뀨우. (살짝 빠져나가기(닭다리 물고 오기(내밀기(??)

>>189 닭다리보다 꼬옥 쓰담쓰담이 더 좋단 말이예요...!8ㅁ8(도리도리)

>>190 하지만 프라이드 치킨일수도 있다구요!! (끄덕) 닭다리를 먹으면서 안아주면 되는겁니다!

>>191 ......전 양념치킨 파라구요...8ㅅ8 그리고 저의 꼬옥 쓰담쓰담...빠져나갔으면서...ㅠㅠㅠ

>>192 여우:....뀨우...! (양념에 닭다리 푹 빠뜨리고 다시 물고 돌아오기(내밀기(품에 쏘옥)

>>193 ㅋㅋㅋㅋㅋ뭔가 웃기네요. 그래도 귀여우니까 봐드릴게요. :D(닭다리 물기)(꼬옥)(부비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저도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지네요!

>>195 (닭다리 내밀기) 자요. 저는 귀여운 여우가 더 좋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그 닭다리는 여우가 리스주에게 선물한거니까 드시면 됩니다! 전...토요일에 먹어야겠어요!

>>197 가온이에게 수박을 받고 여우에게 닭다리를 받다니... 이상하게 먹을 복이 터졌네요...ㅋㅋㅋㅋ 아무튼...네, 맛있게 드시길 기원합니다, 리온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한다고 힘들땐 먹을 거라도 잘 먹어야합니다!

>>199 저는 힘들다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말이예요. :) 아무튼...그럼 스레주께서야말로 잘 드셔야죠, 먹을 거.

>>200 하지만 편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많이 많이 행복하게 드시면 됩니다!

>>201 그야 여기서 징징거릴 수는 없으니까요. :) 그러니 스레주께서야말로 행복한 매일매일처럼 행복하게 많이많이 드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리스주도 맛있는 것을 많이많이 드시면 됩니다..!! 여우가 선물도 줬잖아요? 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203 ......네, 그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5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07 안녕하세요, 스레주! :)

슬슬 점심을 먹어야할 시기가 다가오는군요! 하지만...먹고 나면 도서관에 가서 또 뽑아올 것이 있고....으아아앙...8ㅁ8 나가기 귀찮은데..! (털썩)

>>209 그렇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길 기원합니다! :) 나가기 귀찮다고 하셔도 일이 있다면 나가셔야죠...(토닥토닥) 귀여운 여우와 늑대를 보고 일어나시는 거예요!

흑흑흑...나가긴 나가야겠죠. 꼭 필요한 서류를 뽑아야하니..(털썩(자리에서 천천히 기상) 일단 저는 점심을 먹고 좀 나갔다 오겠습니다. 리스주도 부디 화이팅!! (사르륵)

>>211 (토닥토닥)(몰래 응원의 초콜릿 소매넣기)(???) 화이팅입니다, 레주! 다녀오세요! :D

가는 길에 소매에서 초콜릿이 나왔어요?! (동공지진) 일단 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213 글쎄요? 전 모르겠네요. :)

아무튼 갱신합니다!

>>214 흐음...대체 누가 넣은 것일까요? (합리적 의심중(???)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215 저야 모르지요...?(끄덕)(???) 아무튼 안녕안녕이예요, 리온주! :)

흐음...저와 대화한 것은 리스주 뿐인데...(빤히) 아무튼 초콜릿을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217 하지만 스레주의 주변에 있는, 대화하지 않은 누군가가 넣으신 것일 수도 있잖아요?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말이지요. :)(맞 빤히) 아무튼...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218 아니에요! 분명히 여기서 넣은 것 같은 기분인데...(갸웃(빤히) 아무튼.......앗! 저기에 은호가 있다! (저편 가리키기(??)

>>219 아닌데요? 여기서가 아니랍니다, 스레주. 다른 곳이랑 착각하신 거예요. :)(맞 빤히) 그리고...가랏, 리스! 숭배하기!(???)

은호:.....(빤히(눈을 감기(꾸벅꾸벅)

일단 저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221-222 리스: (숭배)(경배)(찬양의 야광봉 열심히 흔들기)

아무튼...다녀오세요, 스레주! :)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슬쩍(눈치보기(초콜릿을 리스주에게 소매넣기) 어후...뭔가 배가 부르니까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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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25 리온주가 눈치를 본 후에 저에게 초콜릿이 들어왔군요...흐음...(빤히)(명탐정 리스주 모드)(???) 아무튼 어서 오세요, 리온주! 배 통통하신 거 축하합니다! :)

>>226 어서 오세요, 밸린주! 와아! 다이나믹한 히어로 님! XD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어어..저는 모릅니다! 모르는 일입니다!! (밸린주에게도 초콜릿 소매넣기(휘파람)

>>228 흐음...그러시군요. 자, 그럼 여기요. 이 초콜릿, 스레주께 드리겠습니다. :)(초콜릿 내밀기)

저...저는 이미 초콜릿을 먹었기에 괜찮습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요!! 그렇습니다! 다이나믹한 히어로입니다!!!

>>228 언제부터 소매넣기 했다고 생각하신거죠?(역소매넣기)

>>231 아...아닛...! 당했다....!! (??

>>230 그렇게 따지자면 저도 이미 초콜릿을 먹었기에 괜찮은걸요? 그러니 스레주께서 많이 드시기를 바랍니다.(끄덕)(초콜릿 강제 선물)(???)

>>231 와아! 다이나믹한 히어로 멋져요! XD(야광봉)

그리고...(팝그작)

>>233 으아아아아!! 참가자들이 선물을 강제로 준다...! (동공지진)

>>234 그야 '참가자'니까요.(끄덕)

아무튼...다갓님, 다갓님!

.dice 1 5. = 4
1.일상
2.진단
3.독백
4.하던 거 계속 해
5.좀 쉬어

......알겠어요, 다갓님...8ㅅ8(시무룩)

다갓님...!! 리스주에게 무슨 짓이에요!! (동공지진)

>>237 유일하게 놀지 않는 선택지였는데... 딱 그것을 점지해주셨네요...ㅋㅋㅋㅋ(흐릿) 이것은 역시 일상은 커녕, 놀지도 말라는 리스주의 운명...8ㅅ8(털썩)

....아닛...! 다갓님 놀게 해주세요!! 하다 못해 5번이라도 주란 말이에요!!

.dice 1 5. = 2

노는 선택지가 나왔어요!! 리스주!!

>>239-240 왜 제가 했을 땐 놀지 말라고 하시고...! 다갓님...!8ㅁ8(억울)(주륵) 아무튼 진단이군요! 으음... 놀기...놀기...(흐릿)

>>241 사실 놀고 싶으면 마음껏 놀면 되는 겁니다...! (속닥속닥)

.dice 1 5. = 3
그렇다면 저도!!!! 일상은 나와도 못돌리니...(피눈물)우리의 결의!!!!

독백이다....! 독백인 것이다...!!

그렇습니다!! 독백이네요!!! 얼른 쪄오겠습니다!!!!

(착석(팝콘과 콜라 준비)

>>242 으윽...으으윽...악마의 유혹이라니...!8ㅅ8(흔들림)(???)

>>243 밸린주...ㅠㅠㅠ(토닥토닥) 독백 기대할게요! XD

그래도 다갓님께 여쭤보길 잘 했네요. 뭔가 스레가 돌아가는 느낌...! :D

>>247 (속닥속닥(수근수근(꼬심꼬심(???)

… 너 이름 뭐였지? 아 맞다, 리스. 태양은 아름답지만 네가 울 밤마다 사라져 버리잖아.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별이 리스에게 속삭였다.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어?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잖아."

리스, 그 말을 듣고 듣지 못한 척 고개를 돌렸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리스, 너의 품은 잔혹하면서, 또 외롭구나.
마치 우리의 새벽처럼.
그 잠기고픈 품 속에서
그저 괜찮아, 라고 말할 수 있길 나는 바랬어.

#너에게_안겨
https://kr.shindanmaker.com/891614


리스 님께 드리는 문장

가장 화려한 꽃이 가장 처참하게 진다. | 도종환, 칸나 꽃밭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그리고 저도 다갓님의 말씀을 따라서 진단 몇 개...뭔가 끼워맞추자면 거의 다 론이 할 것 같기도 한 말들이군요...(동공대지진) 이름, 운명, 외로운 새벽, 화려한 플라밍고...

>>248 ......으으윽...모두를 꼬시는 옴므파탈 스레주의 유혹이 또 시작되었어요...(???)(시선회피)

아...아닛...! (동공지진) 왜 이리 진단의 결과들이 어두운 거예요...!! 8ㅅ8 아니야..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도리도리) 특히 2번째 별! 네가 제일 나빠!! 8ㅁ8

>>250 후후후...노는 겁니다. 노는 거예요! (속닥속닥)

>>251 뭔가 재밌어보이는 진단들을 골라서 해본건데 결과들이...ㅋㅋㅋㅋ(시선회피) 그리고 나쁘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걸요... :) 그런데 계속 유혹이신 건가요...?! 으윽...! 하지만 저에게는 수많은 일들이...!8ㅁ8

>>252 하루 쉬어도 괜찮은 거예요..! 즐거운 라온하제가 있어요..!! (누리가 속닥속닥(??)

>>253 으윽...으으윽...이제 누리까지 유혹이라니...8ㅁ8(시선회피) 그렇지만 하루 쉰다고 해도 뭘 해야하는 거죠?! 시간도 늦어서 일상도 못 하고, 진단은 이미 했는걸요...!ㅋㅋㅋㅋ

....음...그럼 내일 쉬는 겁니다...!! (해맑) 내일은 금요일이니까요!

>>255 ......그것은 필시 내일 일상을 돌리라는 리온주의 유혹...(???)(아님) ㅋㅋㅋㅋ내일 쉴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일단 오늘 많이 해놓아야 할텐데, 그럼...(시선회피)

>>256 ㅋㅋㅋㅋ 돌리고 싶다면 돌리면 되는거죠!! 망설일 것이 있나요!! 내일 꼭 쉴 수 있을 겁니다..!! (끄덕) 화이팅이에요!

>>257 ㅋㅋㅋㅋ사실 제가 그나마 제일 여유로울 때는 밤과 새벽이지만...그 때는 다들 피곤해 하시니까요. :D 아무튼...응원 감사합니다, 리온주! 지금의 제가 어떻게든 해주겠지요...!ㅋㅋㅋㅋ

지금의 리스주!! 힘내라..! 화이팅...!! (야광봉)

지상의 시간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갑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흐르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아침의 태양이 떠오르는 시간부터 저녁의 달이 이별을 고할때까지, 눈을 깜빡하면 지나가있을 정도로 세상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고 얼마나 지났을까요? 겨울의 추위의 속에서도 따뜻한 서풍이 다시 불어올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 짧은 시간이 지나가는 동안 아침의 태양이 얼마나 따뜻한 것인지, 왕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를 몸으로서 배웠습니다. 저는 고향으로 그냥 돌아가고 싶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시간을 조금 늘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걸지도 모릅니다. 이곳에선 바다의 왕녀가 아닌 평범한 자신으로 있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그 위치가 싫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부심을 느끼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제가 자유로워진다면 그것은 망국으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자신을 죽여야만 합니다. 왕이 되려는 자, 자신의 목숨이 가진 무게만이 아닌 자신을 따르는 모든 백성들의 목숨을 등에 지고 서있는 자로서 있어야 하기에. 약해져서는 안됩니다. 약해진다는 것은 패배한다는 것이기에. 강철의 법률만이 백성의 행복, 완벽한 지도자만이 백성의 신뢰. 저는 자유의 아름다움을 알기 전에 그것을 먼저 알았습니다.

“ㅁ…마마? 공주마마?”

속삭임에 가까운 자그마한 목소리가 저를 깨웠습니다. 얼마 전부터는 지역의 관리자를 맡게 되어서 본국의 업무에 지역의 관리까지 처리하는 것은 상당히 체력적으로 한계를 시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이 저혈압에 걸리기도 하는 걸까요? 최근엔 집무실에서 선잠을 자고 일어나면 이상하게 방향을 잃고서 세상이 빙글거리며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샬롯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업무강도가 강해졌다는 건 누가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다 그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있던 아이가 샬롯이었으니까요. 가끔은 과잉 보호라고 생각되기도 했지만 그것 또한 그녀의 상냥함이 문제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볍게 하품을 하고는 눈을 비비며 입을 열었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샬롯. 제가 얼마나 오래 자고 있었죠?”

“티타임 30분 전입니다.”

샬롯의 가벼운 목소리에서는 여전히 걱정이 묻어났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두시간 이상은 자고 있었겠네요. 15분 정도면 꺠워달라고 했었는데.”

잔뜩 볼을 부풀리고는 샬롯을 바라보았습니다. 샬롯은 멋적게 입꼬리를 올려보였습니다.

“너무나도 곤히 주무시기에 감히 깨우기 힘들었습니다.”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 보았습니다. 다리에 힘이 살짝 풀린건지 휘청이기야 했지만, 물론 샬롯은 그런 것을 보지 못했다는 듯이 정적인 태도로 그 자리에 서있을 뿐이었습니다. 가볍게 기침을 하고서 당황을 감추어 보였습니다.

“손님들은 모두 오셨나요?”

“이제 막 도착하셨습니다. 정원에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기에 일부러 깨우지 않았습니다.”

당연한 일을 했다는 것처럼 샬롯은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정말 착하고 좋은 아이였지만, 약간 고지식한 면이 있으니까요. 가볍게 한숨을 쉬고는 샬롯의 머리를 쓰다듬어 보였습니다.

“배려해 준 거로군요? 고마워요 샬롯. 본국으로 보낼 보고서에 행정서류. 그리고 얼마전에는 관리자까지 맡게 되었으니까요. 잠이 부족하기는 했어요. 내려가서 손님들께 곧 가겠다고 전해주겠어요? 잠을 깰 겸 세안이라도 해야겠어요.”

샬롯은 허리를 굽혀 예를 표하고는 경쾌한 발걸음으로 정원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순수한 듯한 느낌이기야 했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제가 외롭지 않게 정착할 수 있었던 거겠죠. 집무실을 나와 욕실로 향했습니다. 별장같이 준비해둔 가옥인지라 본국의 성보다는 훨씬 작기야 했지만 있을 것은 확실하게 전부 있었습니다. 물을 틀고서 가볍게 세수를 하고나니 오래된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거울에 비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비치고 있는 것은 푸른 물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준비해둔 왕관은 없었지만 어디를 보더라도 왕족의 느낌이 남아있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저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왕족으로 태어나 예절과 지혜를 밀어넣듯이 성장해온 소녀, 동족은 부모님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외로움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욕실에서 나와 복도를 걸어 나갔습니다. 한 걸음을 걸을 때마다 끼익거리는 소리가 약간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집은 건설한 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일부러 살짝은 오래된 것 같은 느낌을 내고 있었습니다. 창문 밖에 보이는 정원에는 언제나 보던 얼굴이 샬롯과 함께 서있었습니다. 무엇을 하고 계신 건지는 알지 못했지만 시선이 이쪽을 향했기에 살며시 웃어보이며 슬며시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제 시선은 이제 그곳의 너머, (아라에서도 상당한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시선을 멀리하면 다른 지역이 얼핏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지역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곳엔 계절이 하나가 아니니까요. 저 멀리 다솜에는 아직 벚꽃이 보이고 있었고 가리엔 아직도 아름다운 단풍이 산을 수놓았습니다. 저는 경이로운 것을 맞이하는 듯한 눈빛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고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늘을 떠다니는 조각 구름을 떼어낼 것처럼 지루한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제가 혼자가 될 일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가벼운 티파티를 한다고 했을 뿐인데도 찾아오는 분들이 생겼고 무엇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를 얻었습니다. 제가 그들을 찾아간 건지, 그들이 저를 찾은 건지는 확실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하나 둘씩 서로 모이고 있었다는 것은 얼마 안되는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시간이 흐릅니다. 이제 곧 있으면 티타임이 시작될테니 여유를 부리고 있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움직이기 편한 드레스로 갈아입고서 왕가의 상징은 왕관을 써보였습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준비는 되셨습니까?”
“샬롯, 저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요.”

문을 열고, 나가는 장소. 그곳에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곳의 모든 이들에게서 그것이 어떤 것이더라도 받아들일 수 있을 용기를 받았습니다. 전 한 번도 아틀란티스를 떠난 적이 없었으니까요. 이곳은 상당히 재미있는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무슨 일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자꾸만 저의 나라가 생각났습니다. 물론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있음에는 다름이 없었지만, 이곳의 것과는 달랐습니다.

언젠가 내가 나의 나라로 돌아간다면, 그런 얼굴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우와아아...우아한 밸린이의 모습이 아주 잘 보입니다! 그런데...밸린이 많이 피곤하군요...8ㅅ8 그리고...언젠가 본국으로 돌아가고 떠난다는 느낌이 느껴지네요. 물론...돌아가야겠지만...!! 8ㅅ8

>>259 와아아...(털썩)(힘 없이 꿈틀꿈틀)(???) ㅋㅋㅋㅋ아무튼 리온주께서도 화이팅입니다!

>>260 엄청난 장문에다가 고퀄리티의 독백...! 밸린주 글 엄청 잘 쓰시는 군요! XD(감탄)(야광봉) 그런데 밸린이도 너무 고생하고 무리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8ㅁ8 고풍스럽고 고귀한 밸린이지만 그래도...밸린이도 조금은 편안해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

>>263 그런고로 밸린이의 티타임에 우리들도 가는 겁니다! 가서 막막 힘내라고 응원하는 겁니다! (??)

수명이... 30년은 줄어든 느낌인거시애오...
>>261 >>264 일이 많으니까요! 노블레스 오블리주! 그래도 놀때는 확실하게 놀고있어요!!! 그아아앗! 응원받아버려엉ㅅ!!!

>>263 순수하게 저의 실력이 아닙미다. 소설이나 게임에서 가져온 구절도 있어요! 후후... 백성이 행복하다면 밸린이는 행복하다구요!!

>>264 리스는 가지 않더라도 언제나 모두를 응원하고 있는 걸요. :)

아무튼... 내일은 꼭 일상 돌려볼 거예요! 그러니 내일 괜찮으신 분들은 꼭 말씀해주세요! :D

>>265 독백 고생하셨어요, 밸린주...!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덕분에 엄청난 퀄리티의 밸린이의 독백을 읽었네요! XD 그리고 소설이나 게임에서 가져온 구절도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자연스럽게 글 속에 녹여내는 것은 밸린주의 실력인 걸요. :) 존경스러워요!ㅎㅎㅎ 그리고 그렇다면 밸린이가 더 행복하도록 백성들의 행복도 마구마구 빌어야...!(???)

>>265 놀고 있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밸린이가 더욱 많이 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관리자 일은 그렇게 빡세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8ㅅ8

>>266 내일은 일상! 좋습니다! 그럼 내일 일상을 돌릴 수 있도록 리스주의 일정이 다 풀리길 기원합니다!

>>267 다들 너무 상냥한거시야... 어흑 언젠간 단독으로 엄청난걸 써보겠습미다... 그리고 그 백성에는 리스랑 누리가온을 비롯한 모두가 포함되어았다구요!!

>>268 밸린 : 왕으로서 언젠간 해야할 직무의 체험인겁니다. 게으른 왕은 존경받지 못할테니까요!

그렇다네요!!

>>268 아니요, 그건 불가능이랍니다. 제 일정은 절대로 다 풀리지 않아요. 그냥 미뤄버리는 것 뿐이예요. :) 그래도 저 역시도 오랜만에 일상 돌려보고 싶으니까요? '꼭'?ㅋㅋㅋㅋ

>>269 아닠ㅋㅋㅋㅋㅋ 저 아이는 뭐죠?! 너무 귀여워요! 꼬리도 흔들어...!ㅎㅎㅎㅎ(쓰담쓰담) 와아! 밸린주의 단독으로 엄청난 것, 기대할게요! XD 그리고 모두가 행복해야 하는 것인가...! 리스는...리스는...(시선회피) 노력해볼게요...!ㅋㅋㅋㅋ

>>269 은호:아니... 물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몸은 사리도록 하거라! (동공지진)

>>270 아니에요! 불가능하지 않아요!! 잘 할 수 있어요! 화이팅인 거예요!! (끄덕)

>>272 아니요, 저는 제가 잘 알아요, 스레주. :) 응원은 감사해요. 하지만 할 것들이 쌓여있는 양을 보면 절대로 오늘 안에 끝내지 못할 양이예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니까... 그렇게 말씀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273 ....대체 얼마나 많은 양을 하시는 거예요!! 리스주...!! 그렇다고 한다면.... 가온이와 누리가 치어리더 복을 입고 열심히 응원해주겠습니다..!! (끄덕)

>>274 음...음...6~9개 정도요...?(시선회피) 제가 매일매일 늦게 자는 이유가 있었다구요! :D 게다가 공부도 하고 그럴려면...(끄덕) ㅋㅋㅋㅋ그런데 가온이랑 누리가 둘 다 치어리더인 건가요? 와아! 응원이다! XD

>>275 네! 가온이가 누리가 리스주를 응원합니다! (현란한 댄스) 그리고...6~9개...(동공지진) 으아아아앙...!! 교수 나빠요! 교수 못된 사람들! 어떻게 그렇게 많은 과제를 줄 수 있어요!! 8ㅅ8

>>276 와아! XD(같이 현란한 댄스)(???) 그리고...모두가 결국엔 해내기 때문이예요... :) ㅋㅋㅋㅋㅋ즐겁네요! 와아아! 밝은 게 더 좋겠죠! 와아아아!(박력 댄스)

>>277 그리고..모두가 해내긴 하지만...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그거 너무 힘들잖아요...!! 그러니까 현란한 댄스입니다...!! (사자춤)

>>278 ㅋㅋㅋㅋ저는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여기는 징징거리라고 있는 곳도 아니고...저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다 힘든 걸요. 그런데 제가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다른 분들께서도 난감해하실 테니까... :) 아무튼 사자탈이다! 와아! XD(같이 사자춤)

>>279 리스주의 강한 의지..저는 존중하겠습니다..!! 확실히 편한 사람은 없긴 하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다 버티려고 하면...그건 더욱 더 큰 결과로 돌아올 수도 있으니...조금은 누군가에게 기대도 괜찮아요! 여기가 아니라 현실의 누군가라던가 말이에요. (끄덕) 그리고...(덩실덩실)

>>280 강해야만 하니까요, 저는! XD 그리고...여기도, 현실도, 둘 다 똑같이 기댈 누군가는 없으니까요. 제가 기댐 받았으면 받았지...ㅋㅋㅋㅋ 그러니까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 그리고...(덩실덩실)

>>281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라온하제는 쌍 사자춤이 유행했다고 합니다! (??

>>282 으르렁!! 저는 라온하제의 그 쌍 사자 중에서도 제일 강한 사자입니다~! XD(???)

>>283 아주 든든한 사자로군요...!!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렁~ 으르렁~ (노래) 아무튼...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리스주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계시진 말고 안녕히 주무세요!

>>284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노래)(???) ㅋㅋㅋㅋ새벽을 지키는 사자입니다!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아침갱신입니다!

>>286 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양말 손 인형 같아...! XD(쓰담쓰담)

저도 정신 없이 일 하다가 갱신합니다! :)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다시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

잠시 좀 개인 볼일을 보고서 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도 어서 오세요!

>>290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슬슬 점심 시즌이군요...! 오늘은 뭘 먹는다...(고민)

일단 저는 슬슬 식사 준비 및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서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그럼 슬슬 AU 다이스를 돌려보도록 하지요!

.dice 1 6. = 4

1.느와르
2.성격 반전혹은 악신적 모멘트(?)
3.대가족
4.전투
5.유치원
6.우리가 모두 인간이라면?

전...전투물...?! (동공지진) 일단 최대한 아이디어를 뽑아보겠습니다!! 그냥 중세 판타지 풍으로 만들면 무난하겠지!

와아! 전투다, 전투! 재밌겠다! 꼭 일상 돌려야겠네요! XD 그런데...AU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으음...

>>297 다음달에 다른 새로운 것을 추가해서 또 돌릴 수도 있는 거니까요!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298 그렇군요. :) 아무튼 안녕안녕입니다, 스레주!

오늘은 어떻게 일이 좀 잘 해결되고 있나요? 리스주?

>>300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왜 그러시나요? :)

무엇이든 잘될겁니다!

>>301 아니요! 오늘은 푹 쉬실 수 있을지 궁금해서 물어본거랍니다! 어제는 오늘은 쉬고 싶다고 하셨으니까요!

>>302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302 ㅋㅋㅋㅋㅋ어서 오세요, 밸린주! 귀여운 공룡 씨군요! XD(쓰담쓰담)(사이다 따라주기)(???)

>>303 ㅋㅋㅋㅋ전 언제나 쉬지 못하는 걸요. 그냥 미루냐, 안 미루냐의 차이일 뿐. :)

>>304 그...그래도 내일은 주말이니까....8ㅁ8

>>305 늦잠... 잘 수 있으려나요?ㅋㅋㅋㅋ 기절할 것 같긴 한데 말이지요.

아무튼! 오늘 된다면 일상 돌릴 거예요! 계속 잡담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스레에 일상은 돌아가지 않고...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몇 주째 일상 못 돌렸으니까...(끄덕)

>>306 ㅋㅋㅋㅋㅋㅋ 늦잠 잘 수 있습니다! 있어요! 그리고...정확히는 4월달이 되고 다들 공부나 시험으로 바빠진 것이 원인이지요. 리스주도 포함해서 말이에요! 돌리고 싶으면 돌리면 됩니다! (끄덕) 꼭 오늘 될 수 있을 거예요!

>>307 글쎄요. 그건 모르지요, 스레주. :) 그리고...사실 안 되어도 딱히 상관은 없지만요. 그냥 아무도 돌리시지 않고...다들 바쁘시니까... 저라도 돌려야지요.

>>>308 아니요! 잘 수 있을 거예요! 늦잠! 토요일은 늦잠 자는 날이에요! 적어도 대학생에겐 말이에요!! (끄덕) 그리고 돌리는 것이 의무가 될 필요는 없다구요! 일단 제가 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해서 오늘은 빨리 자야하는지라..일상이 제가 가능할진 모르겠지만...내일은 제사 때문에 아마 거의 하루종일 바쁠 듯 하고...잡담 하러 간간히 올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만약 제 상황이 괜찮아지면..일상을 찔러보도록 하지요.
다른 분이 일상을 돌리신다면 그것도 괜찮고!! 오랜만에 리스의 일상을 보고 싶습니다!

>>309 굳이 대학생이라고 할 필요 없지 않나요...?(흐릿) 그리고...괜히 억지로 저와 일상 돌려주실 필요 없답니다, 스레주. 어차피 스레주께서는 일상을 돌리기엔 바쁘시잖아요, 안 그런가요? :) 그러니 저는 안 돌려도 괜찮습니다.(끄덕)

>>310 이전에도 여러 번 이야기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억지로 일상을 돌려준적은 한 번도 없답니다. 저는 제가 여건이 되고 제가 놀고 싶어서 일상을 돌리지. 억지로 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분명하게 이야기해서 전 일상을 돌리고 싶으니까 돌리는 거지. 억지로 한 적은 없어요. 저 역시 다른 이들과 만나보고 싶고 놀고 싶으니까요.

일단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311-312 하지만 스레주께서는 이미 저렇게 안 되는 이유를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런데도 상황이 괜찮아지면 일상을 찔러보겠다고 하시니, 괜히 제가 부담을 드린 것 같아서요. 제사 등으로 인해서 여기 참치에서 일상 돌리기 어려우실텐데도 말이예요. 아무튼...다녀오세요, 스레주. :)

하지만 그거 내일...(속닥속닥) 오늘은 그런 거 아닌데!! (흐릿) 물론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자러 가겠지만 그 전에 일상을 구한다면 가능하다구요! (끄덕) 이어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314 글쎄요. 하지만 오늘도 이런저런 다른 일들로 바쁘실텐데 말이예요.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

>>315 ....저도 모르는 제 일정은 대체 무엇이죠...? (동공지진)

>>316 글쎄요? 비밀입니다. :)

아무튼... 다갓님, 다갓님!

.dice 1 3. = 2
1.계속 해
2.좀 쉬어
3.초콜릿 버프!

웬일로 쉬게 해주셨다! 와아! 다갓님 만세!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 만세!!

역시 다갓님...! XD(이불에 들어가기)(뒹굴뒹굴)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가 정말로 행복해보여요!!

>>321 ㅋㅋㅋㅋ사실 글로만 저러지, 실제론 여전히 책상 앞에 앉아있지만요. 이불 속에 들어가면 바로 잠들어 버리니까... :) 아무튼 글 속의 리스주는 행복합니다, 와아! XD

ㅋㅋㅋㅋㅋㅋㅋ 왜 쉬라고 했는데 쉬질 않으시는 거예요!! (흐릿)

>>323 쉬고 있다구요? 아마도? :)(이불 쏘옥)(뒹굴뒹굴)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 앞에 앉아있다면서요!! (빤히)

>>325 그러니까 '아마도'라고 했지요? 글 속의 '리스주'랑 진짜 저는 다른 존재일지도 모르니까요. :)(맞 빤히) 그래도 나름 유튜브도 보고 들으면서 틈틈이 쉬고 있다구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그건 다행입니다!! 음..그러면 저랑 일상 돌려보지 않을래요?

>>327 저랑요...? 음...음... 제가 텀이 좀 있어도 괜찮으시다면요...?

>>328 저야말로 아무래도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고 나가야 해서 중간에 킵이 될 확률이 매우 높긴 한데 괜찮다면 돌리죠!!

>>329 음...음...전 괜찮습니다. 킵은 크게 신경 안 쓰는지라...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330 그것이 가장 무난하겠지요!!

.dice 1 2. = 2
1.레주
2.리스주

리스주로군요! 간만에 가온이로 찾아가겠습니다! 선레는 자유롭게 쓰셔도 괜찮답니다!

>>331-332 앗...원하시는 상황이나 원하시는 장소는 혹시 없으신가요?

>>333 음. 원하는 상황이나 원하는 장소라. 그렇다면 칠광화를 보러 찾아가보겠습니다! 일단 보물을 누가 가져갔는지는 가온이도 다 파악하고 있으니까요!

>>334 알겠습니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335 천천히 쓰셔도 무방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곳은 다솜의 벚꽃나무 숲 속, 깊은 어딘가. 다른 이들의 눈에 잘 띄지 않게 숨겨진 한 작은 오두막집은 언제나 조용했다. 찾아오는 사람도 달리 없었을 뿐더러, 이 곳에 살고 있는 생명체라고는 집 밖의 수많은 벚꽃나무들을 제외한다면 자신밖에 없었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생명체가 함께 살아가게 되었으니.

"...안녕하세요, 칠광화 님. 오늘도 뵈러 왔답니다."

헤실헤실, 희미하게 배시시 웃으면서 무릎을 굽히고 자신의 집 옆에 심어진 칠광화 앞에 쭈그려 앉았다. 그리고 칠광화에게 가볍게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했다. 품에는 다솜의 맑은 샘물이 담긴 무지개 물뿌리개를 안은 채. 어둠을 밝히는 물뿌리개는 여전히 무지개 색으로 빛나고 있었고, 칠광화 역시 태양빛처럼 찬란한 무지개 색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정말로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씨 같아요. 칠광화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자 그런 감상이 다시금 떠올랐다. 아름답고 찬란한 빛깔. 자신을 굽어살펴주던. 따스히 감싸주던.

멍한 눈빛으로 칠광화를 잠시 바라보다가 한 박자 늦게 정신을 핫, 차리고는, 물뿌리개를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꽃에게 물을 주기 시작했다.

"...많이 드세요, 칠광화 님."

귀하디 귀한 다솜의 보물이자, 다른 '신' 님들도 도와드릴 수 있는 소중한 꽃. 노래까지 부드러이 속삭이듯 가볍게 불러주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피웠다. 바람에 노랫소리가 살며시 실려 흩어져갔다.

은호님의 지시를 듣고서 여기저기에 보물을 숨기고서 한동안 푹 쉬었다가 이제야 나는 다시 밖으로 나왔다. 물론 쉬는 도중에도 신과를 기르는 일 등은 당연히 계속했다. 안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신과가 말라버려서 죽기라도 하면 큰일이기도 하고... 아무튼 적당히 일을 한 후에 나는 비나리를 나와 다솜으로 향했다. 일단 보물을 차지한 이들을 만나면서 나도 다시 보물 구경을 하거나 할 생각이었다. 일단 내가 맨 처음 가기로 한 것은 칠광화를 찾은 리스 씨의 집이었다.

전에 들은 대로라면 리스 씨의 집은 벚꽃나무 숲 안 쪽에 있다고 했던가? 그것을 떠올리면서 나는 벚꽃나무 숲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여전히 하늘하늘 아름답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야말로 절경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모습을 구경하면서 앞으로 가면서 조용히 나아가다보니 보이는 것은 분홍빛 모습이었다.

그 분홍빛의 정체를 금방 파악한 나는 그곳을 향해 천천히 다가간 후에 그녀의 뒤쪽에서 멈추었다. 그리고 그녀를 향해 반갑게 인사했다.

"안녕하십니까! 리스 씨! 칠광화를 기르는 중이었습니까?"

눈앞에 보이는 것은 리스 씨가 칠광화에게 물을 주고 있는 모습이었다. 리스 씨라면 이 꽃을 잘 기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정말로 잘 기르는 모양이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나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면서 미소를 지었다.

"하하.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 그리고 그 보물은 마음에 드십니까? 아. 그러고 보니 그 물뿌리개도 찾으셨지요?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조용히 흥얼흥얼. 가사 없이 멜로디만이 부드럽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갑자기 새로운 목소리가 자신의 바로 뒤에서 들려오자 순간 깜짝 놀라 온 몸을 크게 움찔, 하고 웅크렸다. 야생에서 살아왔던 생생한 기억. 포식자에게 잡아먹히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본능이었을까.

그러나 익숙한 목소리에 아주 조심스럽게 뒤를 돌아본 자신의 한 시야에는 다름 아닌 가온 님이 서계셨고, 그에 안도 아닌 안도를 하며 한 박자 늦게 천천히 몸을 일으켜섰다. 그리고는 공손히 손을 모으고 허리를 꾸벅, 숙여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가온 님.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정말로 마음에 들어요! 저, 이번에 정말로 영광스럽게도 보물 씨들을 많이 찾아서... 소중하게 대해드리고 있답니다. 칠광화 님을 잘 길러서 꽃을 많이 피워내면, 다른 '신' 님들께도 나눠드리려고 해요."

...물론 가온 님에게도요! 한 박자 느리게 덧붙이며 희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성당의 수녀님들께도.

아무튼 보물을 소중하게 대하고 있다는 그 말은 사실이었는지, 머리카락에는 깃털 모양의 호은핀이 자리잡고 있었고, 초커 목걸이에는 신통력 구슬과 함께 기억 구슬이 매달려있는 모습이었다. ...그러고보면, 가온 님께서 이 보물 씨들을 다 준비하셨던 것이겠지요?

"...가온 님께서는 잘 지내셨나요? 이 보물 씨들을 전부 다 숨기시는 거, 힘드시지는 않으셨나요? 저를 불러주셨다면 저도 작은 힘이나마 도와드렸을텐데..."

조금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가온 님을 바라보았다.

"아차! 놀라셨습니까? 죄송합니다!!"

눈앞에서 리스 씨가 몸을 움찔하는 모습에 나는 깜짝 놀라 바로 그녀에게 사과를 표했다. 많이 놀라긴 놀란 모양이었다. 하긴,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말을 걸면 안 놀랄 순 없을테니까. 그 점은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면목없다는 느낌으로 웃으면서 사과를 전했고 나는 뒤이어 들려오는 리스 씨의 말에 집중했다. 자연스럽게 내 시선은 리스 씨에게서 저 편에서 자라고 있는 칠광화로 향했다. 오래전부터 다솜에서만 살고 있는 정말로 희귀한 꽃. 무지개 빛으로 꽃잎을 빛내는 그 아름다운 꽃은 절로 내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하하! 그렇습니까? 보물을 많이 찾았다고 하니 축하합니다! 찾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아무튼 칠광화는 정성을 다해서 기르면 잘 자라고 다른 꽃도 많이 피우게 될 겁니다. 물론 기르는 것이 쉬운 꽃은 아니지만, 그 물뿌리개와 리스 씨의 정성어린 마음이 있다면 칠광화는 반드시 그 마음에 답을 해줄 겁니다. 저에게도 주겠다니. 감사합니다! 그럼 제일 큰 신과를 미리 준비해둬야겠군요!"

물론 리스 씨는 대가 없이 그냥 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 아무런 대가도 없이 받는 것은 내키지 않는 일이었다. 가장 큰 신과를 제공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나는 곧 들려오는 리스 씨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물론 쉽진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 남의 도움을 빌릴 순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리스 씨도 보물을 찾는 신 중 하나인데, 도움을 받으면 보물의 위치가 밝혀지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나름대로 푹 쉬면서 체력을 회복했기에 괜찮습니다! 하하하! 걱정해주신건가요?"

호탕하고 유쾌하게 웃으면서 나는 리스 씨를 바라보았다. 역시 정말로 부드럽고 마음씨가 착한 신이라고 밖엔 할 말이 없었다.

"아, 아니예요, 가온 님! 전 괜찮아요! 그, 그냥... 저, 저는...! 가온 님께서 이런 곳까지 오실 거라곤 전혀 생각도 못 해서...!"

가온 님께서도 깜짝 놀라시자 자신 역시도 다시 한 번 더 깜짝 놀라버렸다. 그래서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두 손을 빠르게 내저으며 고개까지 도리도리 저었다. 횡설수설하는 말은 덤으로. ...그러고보면, 정말로 여긴 어떻게 오신 걸까?

아무튼 다행히 화제는 자연스럽게 칠광화 쪽으로 흘러갔고, 이어지는 가온 님의 말씀을 가만히 듣다가, 한 박자 늦게 다시 한 번 더 깜짝 놀라버렸다.

"...제일 큰 신과 씨요...?"

동공지진. 멍했던 눈동자마저 크게 뜨여진 채, 할 말을 잃은 듯 그저 가온 님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는 황급히 목소리를 내었다.

"저, 저는 괜찮아요, 가온 님! 안 그래도 매번 저만 가온 님께 신과 씨를 얻어먹어서 죄송스러운데... 작은 신과 씨를 받는다고 해도 죄송스러운데 제일 큰 신과 씨라면, 저에게는 너무 과분한 영광이예요."

가온 님께 은혜를 갚아드리려고 해도 더 큰 은혜가 쌓여버려요...! 어쩌면 좋죠...?! 자신에게는 너무 과분한 친절을 받으려니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이 어색하고 죄송스러울 뿐이었다.

"...앗, 그렇네요? 제 생각이 짧았어요... 그래도 푹 쉬셨다니 다행이예요, 가온 님. ...네, 걱정했답니다. 그 넓은 지역을 혼자 다 돌아다니셨을테까요. 여기저기 찾기 힘든 곳에 숨겨두시기도 하시면서..."

앵화영장 속은 좀 놀라웠지만. 잠시 무지개 물뿌리개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다시금 천천히 고개를 들어 가온 님을 바라보았다.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면서.

"...여기까지 오셨으니... 혹시 괜찮으시다면 잠시 차라도 한 잔 드시고 가시겠어요? 먹을 것은 딱히 없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는 의미로 작게나마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다른 볼 일이 있으셔서 여기에 오신 건가요, 가온 님?"

"어차피 신과는 다른 이들에게 제공하려고 기르는 겁니다! 제가 혼자 독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제공하려고 기르는 것인데 그 중 제일 큰 것을 리스 씨에게 준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이 있습니까?"

죄송하다는 발상이 나는 그다지 이해가 가지 않아 고개를 갸웃했다. 어차피 다른 이들에게 제공하려고 기르는 신과이며 은호 님도 다른 신들에게 제공하라고 지시한 것인데 거기에 미안할 것이 뭐가 있을까? 작은 신과라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 무엇보다 칠광화를 길러서 준다고 하는데, 당연히 제일 큰 신과를 줘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 점을 확실하게 하면서 나는 강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하하! 사실 넓은 지역이라고 해도 신통술을 쓰면 금방 갈 수 있으니 거리가 먼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장소 선정이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만...그래도 적당한 난이도를 유지한 것 같기에 안심입니다! 나름대로 신경 써서 숨겼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발견된 지역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역시 좀 더 잘 숨길 걸 그랬나. 그런 생각도 살짝 하지만 일단 어느 정도의 놀이와 비슷한 느낌이었기에, 그냥 그 정도로만 생각하기로 했다. 정말로 철저하게 숨긴다고 한다면 안 보이는 곳에 숨길 수도 있긴 하지만... 너무 목숨 걸고 그렇게 할 필요가 어디에 있을까? 아무튼 뒤이어 리스 씨는 나에게 제안을 해왔다. 차라도 한 잔 들고 가지 않겠냐고. 그 물음에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칠광화를 볼까 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만, 그래도 대접을 해준다고 한다면 거절은 하지 않겠습니다. 한 잔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제안을 한 리스 씨의 마음도 있기에 여기서는 그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리스 씨에게 차를 부탁했다. 과연 어떤 맛일지 나름대로 기대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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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입니다!!!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리온주도 하이하이에요!!! 드디어 저도 봅니다! 그 영화! 복수자들/가망없음말입니다!! 스포일러에서 해방인거시애오 흑흑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재밌게 보고 오세요!!

"......그래도... 저보다는 은호 님 같이 다른 '신' 님들께 제일 큰 것을 드리는 게..."

말 끝을 흐림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시선을 묘하게 옆으로 피했다. 더군다나 자신은 '신' 님도 아닌데, '신' 님들의 과일인 신과를, 그것도 제일 큰 것을 받는다니... 그건 말도 안 되었다. ......저는... '신' 님이... 아니...

"......"

문득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 잠시 침묵했다. 그 이유를 모를 혼란스러움. 그 덕분에 조용히 가온 님의 이야기를 듣고도 몇 박자 늦게서야 반응을 보일 수 있었다.

"...그래도 다들 재밌게 즐겨주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무척 즐거웠는 걸요! 대단해요, 가온 님! 그 많은 보물 씨들을 잘 숨겨주신 것 말이예요. 저도 즐겁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가볍게 허리를 꾸벅, 숙이며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러니... 이제는 제가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그렇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네, 물론이예요, 가온 님. 칠광화 님을 보러 오신 거라면... 제가 차를 준비해서 밖으로 나오겠습니다. 편안하게 천천히 보고 계셔도 괜찮아요, 가온 님. ...빨리 내오겠습니다."

칠광화 근처에 놓여져있는 나무 의자를 두 손으로 공손히 가리켰다. 그리고는 다시금 허리를 가볍게 꾸벅, 숙였다 펴고는 총총총, 발걸음을 재촉하여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을까. 나름대로 꽤 서두른 듯, 의외로 빠르게 다시 집 바깥으로 나왔다. 두 손으로 벚꽃차와 크고 탐스러운 딸기와 체리들이 담긴 쟁반을 든 모습으로.

그리고 그대로 다시 가온 님께로 조심조심 돌아와서는, 쟁반을 살짝 앞으로 내밀며 부드러이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벚꽃차 씨랑 딸기 씨랑 체리 씨랍니다. 가장 크고 예쁘신 분들로 골라왔어요."

사실 중요한 스포는 이미 당해버려서... 눈물만 고이네요... 아이맥스 뚫는게 어찌나 어렵던지...

>>343 밸린주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XD 알파카인가...? 저도 타보고 싶네요...8ㅅ8 아무튼 영화 즐겁게 잘 보시길 바래요, 밸린주! :)

>>348 앗...아앗...저런...ㅠㅠㅠ(동공지진)(토닥토닥)

"천천히 내오셔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일이 다 끝나서 쉬는 시간이 많으니까요. 아무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집으로 들어가는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방금 리스 씨가 가리킨 나무 의자를 향해서 천천히 걸어가고 그곳에 앉았다. 평소에는 리스 씨가 이곳에 앉아서 칠광화를 보거나 그러는 것일까? 그런 추측만 하면서 나는 칠광화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예쁜 무지개색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아 리스 씨가 정말로 정성을 다해서 기르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나중에 돌아가면 은호님과 누리님에게도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나는 가만히 칠광화를 바라보면서 그 무지개빛에 주목했다. 한편, 그렇게 꽃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도중, 리스 씨가 다시 집 밖으로 나오는 소리가 귓가로 들려와 나도 모르게 두 귀를 쫑긋 세우고 고개를 돌려 리스 씨를 바라보았다. 고운 향기가 나는 차와 크고 탐스러운 딸기와 체리가 담겨있는 쟁반을 든 리스 씨는 나에게로 온 후에 쟁반을 앞으로 내밀었다. 이어 나는 그 쟁반을 받으면서 근처에 조심스럽게 내려놓았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설마 딸기와 체리까지 올 줄은 몰랐는데. 하하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크게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나는 우선 차부터 한 잔 조용히 마셨다. 벚꽃차라고 부르는 그 차를 마시자 입 안에서 벚꽃 향이 터져 나오는 것 같아 절로 신기해 컵 안의 내용물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또 다시 한 잔을 조용히...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작은 벚꽃잎의 기운을 느끼면서 나는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설마 이런 좋은 것을 대접받을 줄은 몰랐는데... 정말로 감사합니다. 리스 씨!"

세...세상에...밸린주...(토닥토닥) 그...그래도 영화 자체는 정말 재밌어요!!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가온 님께서는 천천히 내와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정말로 천천히 내올 생각은 없었다. '신' 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어떻게 천천히 내올까. 그렇기에 생각보다 빠르게 차와 과일을 준비할 수 있었다. 향긋한 벚꽃차와, 가장 크고 예쁜 딸기와 체리들을.

그리고 다시 자리에 돌아와서는 가온 님께 그것들이 담긴 쟁반을 공손히 내밀자, 가온 님께서는 감사하다는 인사를 표하셨다.

"...아니예요, 가온 님. 가온 님께서 저에게 주신 신과 씨들이 훨씬 더 많은 걸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래도...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가온 님."

감사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은 조금 웃길 지 몰라도 그 속에 든 마음은 진심이었다. 아무튼 과연 입맛에 맞으실 지, 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가온 님께서 차를 드시는 것을 지켜보고 있자, 가온 님께서는 이내 곧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다. 그에 자신도 모르게 안도하여 환하게 활짝 웃으면서 대답했다.

"입맛에 맞으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가온 님! 가온 님께서는 '신' 님이신데다가 제가 여러가지 도움도 많이 받았으니까... 꼭 좋은 것들을 대접해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는 그 분들이 제일 좋은 분들이셔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 중 최고로 좋은 것들을. 근처에 있는 또 다른 나무 의자에 천천히, 조심스럽게 앉으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부드럽고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혹시 더 드시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가온 님. 더 내어드릴 수 있답니다."

"하하하. 리스 씨에겐 항상 감사인사만 듣는걸요? 제가 특별히 뭘 한 것도 없는데도 말이죠! 지금 감사 인사는 뭐에 대한 감사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받아두겠습니다!"

다시 한 번 크게 웃으면서 이번엔 딸기를 하나 집어서 입에 쏙 집어넣었다. 이전에 딸기가 모두 없어져서 난리일 때가 있었지. 그때는 내가 은호님에게 바치기 위해서 모아둔 딸기를 풀어서 위기를 모면하긴 했지만,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기에 나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때는 정말 여러모로 힘들었단 말이지.

아무튼 이어 들려오는 리스 씨의 말에 나는 리스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탐스러운 체리 하나를 집어든 후에 리스 씨에게 그것을 내밀었다.

"물론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저만 먹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인데 리스 씨도 드셔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예를 들면 이 체리는 어떤가요? 맛있어보이는데. 사실 저 혼자서 다 먹기에는 조금 양이 많을지도 모르고, 여기에 오기 전에 가볍게 먹고 왔기에 다 먹지 못하면 뭔가 아깝지 않겠습니까? 하하!"

어쩌면 리스 씨는 '신'에게 제공한 것이니 자신은 먹을 수 없다고 말을 할지도 모르기에 그렇게 핑계를 대면서 같이 먹자고 제안을 했지만 과연 리스 시는 어떤 답을 내릴까. 그것은 나로서도 알 수 없었다. 일단 강제할 순 없는 것이었다. 리스 씨는 리스 씨의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니까.
일단 나는 다른 손으로 체리를 집어서 입에 쏙 집어넣고 다시 차를 한 모금 마시면서 그것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생각해보면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한가롭게 대화를 나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군요. 빠르게 마치고 여기로 놀러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하하하!"

이런 맛있는 것도 대접받으니 말이야. 안 그래? 크게 웃으면서 나는 한쪽 손으로 칠광화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물어보았다.

"칠광화를 기르는데 혹시 힘든 것이 있다거나 하진 않습니까?"

"...그치만 가온 님께서도 저에게 항상 감사 인사를 해주시는 걸요. 가온 님의 감사 인사에 대한 감사 인사... 라고 하면 될까요?"

어쩌면 가온 님께서 자신의 대답을 듣고 한 번 더 크게 웃을지도 몰랐지만. 그래도 그건 그것대로 괜찮지 않을까, 하는 실없는 생각도 해보면서 조용히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과일을 드시던 가온 님께서는 이내 자신에게도 체리 하나를 내밀었고, 그에 한 박자 늦게 놀란 듯이 두 눈을 크게 뜨고 깜빡깜빡였다.

"...그, 그렇지만 그것은 가온 님께 드리려고 한 건데 제가 먹어버리면..."

말 끝을 흐렸다. 고민이 이어졌다. 하지만... 이내 머뭇거리던 두 손을 천천히 들어 조심스럽게 그 체리를 받아들었다. 그리고 고개를 가볍게 꾸벅, 숙였다.

"...저도 신경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가온 님. 역시 가온 님께서는 모두에게 친절하신 '신' 님이신 것 같아요."

이런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실 정도로. 희미한 미소를 작게 지어보이다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게요. 왠지 가온 님께서 편안하고 한가로워 보이셔서 정말로 다행이예요. 그리고... 힘든 것... 으음..."

끄응, 고민에 고민이 거듭되었고, 무의식적으로 손과 입은 체리를 냠냠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체리를 다 먹었을 무렵, 드디어 대답이 천천히 새어나왔다.

"....물 씨를... 얼마나 드려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어떤 노래 씨를 좋아하시는 지도요. 앗, 물론 좋아하는 춤 씨도 괜찮아요! 그리고... 그리고... 또..."

한 번 대답이 시작되자 손가락까지 하나하나 세어가며 사소한 질문들이 마구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전부 다 칠광화에 대한 애정과 아낌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모두에게 친절한 신이라.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좋은 평가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하하! 비나리의 관리자로서 못난 모습을 보일 순 없으니까요!"

비나리. 그곳은 라온하제의 중심이자 가장 중요한 지역이다. 그곳의 관리자를 맡는다는 것은 은호님의 최측근이라는 이야기. 은호님의 신뢰를 받고 있는 내가 못난 모습을 보여서야 되겠는가. 차를 다시 한 모금 먹으면서 나는 미소를 머금었다. 그것은 벚꽃향의 분홍빛 미소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벚꽃향이 은은하게 입술에 녹아내리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리스 씨의 물음에 귀를 기울였다.

제법 큰 크기의 딸기를 입안에 집어넣으면서 나는 물을 얼마나 줘야 할 지 모르겠다는 말과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어떤 춤을 좋아하는지 등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일단 물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노래와 춤이라니. 정말 리스 씨다운 순수한 물음이라고 생각을 하며 나는 하나하나 대답을 하기로 했다. 사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정확하게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답은 얼마든지 해줄 수 있으니까.

"애초에 칠광화는 정말로 희귀한 꽃이라서 저도 자세히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물은 그냥 하루에 한 번만 주면 될 겁니다. 그 보물 물뿌리개도 있으니 아마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노래와 춤은...이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리스 씨가 정성을 다해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면 그 꽃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칠광화는 인간계에선 기를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기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양분이 있다는 겁니다."

이어 나는 눈을 감고 조용히 칠광화를 향해서 손을 내밀었다. 이것은 나의 신력을 나눠주는, 말 그대로 양분을 주는 모습이었다. 아마 지금 내 손에는 내 신력이 빛처럼 빠져나와 칠광화의 몸에 스며들었을 것이다. 어느 정도 그렇게 부여를 한 후에 나는 눈을 뜨고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라온하제에 살고 있는 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의 힘, 신력. 칠광화에게는 이런 양분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한 번. 이것은 리스 씨도 할 수 있는 거니 꼭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눈을 감고 손을 뻗은 후에 자신의 신력을 칠광화에게 나눠준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칠광화가 잘 받아먹을 겁니다."

"......아. 적호랑 청호..."

문득 생각난 두 사람. 자신도 모르게 표정이 묘하게 어두워졌지만, 이내 곧 가온 님께 다시금 희미하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모두에게 친절하신 '신' 님. 저도... 저도 저렇게 된다면... 그런다면...

깊어지는 생각은 뒤로 하고, 그저 칠광화에게로 집중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여러 가지 질문들을 마구 해버렸지만 역시 친절하신 가온 님께서는 그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을 해주셨고, 그것들을 열심히 경청해서 머릿속에 새겨 들었다. 두 눈동자까지 초롱초롱, 빛내면서.

"...인간계에선 기를 수 없다... 기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양분... 이요...?"

가장 의문인 점들. 자신도 모르게 가온 님의 말씀을 따라하며 고개를 갸웃하다가, 이내 눈을 감은 가온 님의 손에서 뭔가가 빛을 내며 빠져나와 칠광화 속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란 듯이 멍한 표정을 지었다. ...지, 지금...

"......'신'의 힘, 신력..."

가온 님의 말씀을 조용히 중얼거리듯 따라해보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 다시 가온 님을 바라보았다. 색이 다른 두 눈동자는 혼란스러움에 흔들리고 있었다.

"...저, 저도 그것을 할 수 있다구요...?"

'신' 님의 힘인 '신력'을...?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가온 님께 되물어야 했다. 그리고 침묵. 고개를 다시 돌려 시선을 칠광화에만 두며, 한동안 깊은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입술을 열었다.

"......가온 님. 제가 그 '신력'을 정말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전히 가온 님 쪽은 보지도 못 한 채.

리온주, 안 주무셔도 괜찮나요? 일찍 주무셔야 한다고 하셨으니까... 그만 킵 해도 괜찮아요!

"가능해요. 리스 씨."

혼란스러워하는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진지하게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정말 절호의 기회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리스 씨는 단순히 작은 홍학이 아니라, 신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줄 절호의 기회. 리스 씨에게도 당연히 신력은 존재한다. 깊은 침묵을 지키더라도, 말해야 할 것은 말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입을 열었다.

"리스 씨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 리스 씨가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제 옛 이야기 기억나시나요? 저도 리스 씨와 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이 이렇게 된 이에요. 제가 할 수 있는데, 리스 씨가 불가능할리가 없잖아요? 한번 속는 셈 치고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지금요. 제가 도와줄테니까요."

양분을 주는 것은 하루에 한 번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루에 두 번 준다고 말라죽거나 하진 않는다. 매일매일 그렇게 주면 곤란하긴 하지만... 아무튼,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진지한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어렵지 않아요. 그저 저 칠광화를 생각하면서 양분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절로 반응할 거예요. 제가 옆에 있을테니까 한 번 해보세요. 리스 씨."

달래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리스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녀가 회피한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칠광화를 키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이것은 확실하게 말할 필요가 있었다.

//확실히 아침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하기에 슬슬 자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만 하고 킵을 요청할게요! 내일은...잡담으로 간간히 올 수는 있을지도 모르지만..일상은 힘든지라..8ㅅ8 잇는 것은 일요일에 잇도록 할게요! 수고하셨어요! 리스주! 저는 가보겠습니다!

아침 6시 30분... 지금 자도 6시간 정도밖에 못 주무시는 거네요...(흐릿) 그럴 줄 알았다면 조금 더 빨리 킵 요청을 드릴 걸... 그냥 제가 먼저 요청할 걸 그랬나봐요. 리온주께서 킵 요청하시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8ㅅ8 사실 저도 지금 좀 어지러워서 아무 말 대잔치거든요.ㅋㅋㅋㅋ 아무튼... 답레는 내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답레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제사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ㅋㅋㅋㅋㅋㅋ 이것만 말하고 가자면...절대 리스주의 잘못이 아닙니다! 제가 상황을 보고서 이 정도면 괜찮겠다고 판단한 거니까요!! 다시 한 번 괜찮다는 인사를 드리면서...이만 전 정말로 자러 가볼게요!! 어지럽다면..리스주도 빨리 주무세요! 정말로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361 앗... 죄송해요, 레주...! 제가 너무 신경쓰이게 말했나요...?8ㅁ8 저도 괜찮아요! 그냥 괜히 레주를 무리시켜서 힘들게 한 건가, 일상 때문에 주무시고 싶어도 못 주무시게 한 건가, 싶어서, 죄송해서...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신경 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잘 자요! :D

으앗! 프롤로그 쓰는 것을 깜빡했다!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정신이...8ㅁ8
오늘부터 AU에요! 전투 AU인데... 중세판타지 배경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음유시인이 있고 기사가 있고 몬스터가 있는 그런 세계요! 평화로운 왕국, 라온하제가 무대입니다! 은호 여왕님이 다스리는 왕국이 배경이고 설정은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363 앗, 괜찮아요, 레주...!(토닥토닥) 정신 없을 수도 있죠! 중세판타지 전투 AU 재밌겠네요! XD

아무튼...잠깐 갱신할게요! 답레를 쓰고 싶은데 쓸 시간이 없네요... 일 좀 그만하고 싶은데...8ㅅ8

크왕... 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바..쁘네요..흑흑. 살아있는것만 알리고 사라집니다! 답레는 편할때 쓰셔도 괜찮습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왜 난 아직 버스를 타고 1시간 이상 더 가야하는가..(사르륵(소멸(흙먼지만 남아있음)

>>365-366 흑흑... 그래도 최대한 빨리 드릴게요! 저도 지금 집에 못 들어가고 있어서...ㅠㅠㅠ 그리고...8ㅅ8(흙먼지 토닥토닥)(부활의 초콜릿 선물)(???)

잠깐 갱신할게요...!

>>367 (초콜릿이 사라져있다(옆에 고마워요라는 쪽지가 남아있다)

"......"

자신의 조심스러운 물음에 되돌아온 것은 진지한 가온 님의 목소리였다. 마치 이것이 정말 절호의 기회라도 된다는 듯이, 가온 님의 목소리에는 확신이 가득차있었다. 한 치의 의심조차 없는 믿음. 하지만... 자신이 그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저 계속해서 고개를 아래로 푸욱 숙인 채 깊은 침묵을 지키는 것 뿐.

가온 님의 말씀이 계속 이어졌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저도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서 똑같이 이렇게 된 이이다. 저가 할 수 있는데, 자신이 불가능할리가 없다. 저가 옆에 있을테니까 한 번 해보라. 그 모든 말들은 전부 다 자신을 지지해주는 말들 뿐이었고, 마치 자신을 달래주는 듯한 그 목소리에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들어 가온 님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가온 님. 저는..."

그러나 이내 곧 살짝 떨리는 입술을 꾸욱 다물어버렸다. 그리고, 침묵. 그러나 이내 천천히 두 눈을 감아보았다. 그리고 칠광화를 향해 두 손을 뻗어보았다. 바람이 조용히 불어와 머리카락이 살며시 흩날리기 시작했고, 자신의 손에는 연분홍색과 하얀색에 가까운 빛이 서서히, 천천히, 희미하게 구의 형태를 띄며 나타나기 시작했다. 마치 작디 작은 반딧불이와도 같이. 그러나...
리스.
희미하게 깜빡이기 시작하는 불빛.
명심해.
"......"
이곳은, 그리고 너는...
깜빡임이 심해져갔고, 구의 형태 역시도 일그러져갔다. 마치 바람에 흔들리기라도 하는 듯이.
...현실이 아니야.
"......!"

감았던 두 눈을 팟, 하고 뜨는 것과 동시에 순식간에 모든 빛이 화악, 꺼져버렸다. 동시에 바람도 완전히 멈춰버렸다. 남은 것은 바람 소리마저 없이 오로지 침묵과 고요함 뿐. 잠시 그 상태로 눈동자를 크게 떴다. 그러나... 이내 다시 멍한 눈동자로 되돌아오며, 천천히, 천천히 두 손을 내렸다. 그리고 고개도 아래로 다시금 숙였다.

"......정말 죄송해요, 가온 님... 실패해 버렸어요... 저를 믿어주셨는데..."

칠광화에게 양분을 주고 싶다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그러나 거기에 자신이 과연 '신' 님의 힘을 쓸 수 있을까, 하는 의심과 불신의 씨앗이 혼란스럽게 새어들어오자 결국에는 집중력이 깨져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자신을 믿어주고 격려해주신 가온 님께 너무나도 죄송스러워, 그리고 칠광화에게도 너무나 죄송스러워,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얼굴 표정은 보이지 않았다.

>>368 ㅋㅋㅋㅋㅋ와아! 소멸했던 흙먼지가 다시 되살아났어요! XD(???)(젤리 선물)(천만에요! 라는 쪽지 두기)

답레와 함께 다시 갱신합니다! 정신 없네요... 으어어...(드러눕기)(뒹굴뒹굴)

답레는 잘 받았습니다! 다만 잇는건 내일이 될 것 같아요. 8ㅁ8 지금 제사가 끝나고 또 바로 집 갈 준비를 해야해요...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371 앗, 괜찮아요! 저도 지금 머리 아파서 잠시 누워있는지라...ㅋㅋㅋㅋ 피곤하실텐데 답레는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레주! :) 제사 수고 많으셨어요...(토닥토닥) 하이하이예요! :D

>>372 머리가 아프시면 어서 푹 쉬고 푹 주무세요! 아무튼, 이제 집으로 가기 위해서 또 2시간 차를 타야하네요... 후후...(파스슥)

>>373 그건 안 돼요...! 이제는 제 일을 해야한다구요! 소인에게는 아직 12개의 과제가 남아있습니다...!8ㅁ8(???) ㅋㅋㅋㅋ아무튼...2시간 차라니... 세상에...(흐릿)(토닥토닥)

>>374 그 12개의 과제는 내일의 리스주가 할 거예요! 그러니까 쉬어야해요! 머리 아프면 과제가 더 안되잖아요! 8ㅅ8
아무튼 집 가는 중입니다! 후후..

>>375 ㅋㅋㅋㅋㅋ내일의 리스주에게 때찌 당하겠는데요, 저...?(시선회피) 사실 아까부터 다시 일어나 있는지라...저는 괜찮습니다! :) 그보다 레주께서는...ㅠㅠㅠ(토닥토닥) 금방 집에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랄게요! :D(시간 배속 초콜릿 선물)(???)

그 시간 배속 초콜릿의 효과가 나오질 않아요! 8ㅁ8 아무튼 무사히 잘 가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77 앗...으음... 그럼...!(자장자장 초콜릿 선물)(???) 자, 이제 시간이 배속될 거랍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걱정...아, 안 했어요! 아마도!(시선회피)

ㅋㅋㅋㅋ 안돼요! 잘 수는 없어요! 그리고 걱정해주시니 그건 매우 감사해요! 초콜릿은 리스주에게 더 필요할것 같으니 아 하시죠!

>>379 (자장가)(???) ㅋㅋㅋㅋㅋ그리고 걱정 아, 안 했어요! 아마도!(시선회피) 초콜릿은...으으...아 해서 먹으면 그대로 기절잠 해버릴 거예요...! 읍읍!(입 꽉 닫기)(도리도리)

그리고 드디어 집에 도착하고 짐 정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아에요! 아~~ (??)

>>381 집 오신 거 축하해요, 레주! XD 제사도, 짐 정리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읍읍! 읍읍읍!(도리도리)(고집)(???)

>>382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으음..(빤히(초콜릿 숨기기) 자. 이제 없어요! 초콜릿!

>>383 천만에요, 입니다! :) 그리고...왜 없어요! 초콜릿! 초콜릿!8ㅁ8(짤짤짤)(???)

>>384 그런 리스주에게 자잔! 여기에 초콜릿이 있습니다! (짤짤짤 당하는 중(숨겨둔 초콜릿 꺼내기) 자. 아~

>>385 자잔이라니 꼭 짜잔형 같네요.ㅋㅋㅋㅋ(???) 아무튼 와아! 초콜릿이다! XD 그치만 아~ 는 좀 부끄러운데요...?!ㅋㅋㅋㅋㅋ 으윽...(///)(시선회피)

>>3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어서 입을 벌리시죠! 리스주가 저에게 선물했던 바로 그 초콜릿입니다! (끄덕(??)

>>387 으윽...! 자장자장 초콜릿은 안 돼요! 저 그대로 잠들어버려요...!8ㅁ8(도리도리)

하지만 저에겐 이 초콜릿밖에 없다구요!! (빤히) 일단...답레는 자고 일어난 후에 잇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잇자니...제 몸의 피로도가...(200%를 돌파중(??)

>>389 ㅋㅋㅋㅋ그렇다면 레주께서 먼저 아~ 하신다면 저도 먹겠습니다! :D(해맑) 그리고 답레는 너무 부담 갖지 말아주세요...! 어차피 저도 조금 지쳐서... 그냥 나중에 편하실 때 이어주셔도 괜찮답니다. :) 그런데 피로도...8ㅅ8(토닥토닥)(몰래 피로도 훔쳐가기)(???)

>>3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럼 먹어야겠군요!! (냠) 자...! 저는 먹었으니 이제 리스주 차례입니다..!! 그리고...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물론 부담은 아니었지만...그래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지는걸요? ㅋㅋㅋㅋ 답레는 내일 자고 일어나면 이을게요! 그리고..제 피로도는 안돼요!! 가져가지 말아요!! (가로채기(??)

>>391 후후... 그것은 자장자장 초콜릿! 저에게 초콜릿을 먹이시기 전에 이제 레주는 잠들어버릴 거예요!(씨익)(???) 그리고...답레는 정말로 천천히 주셔도 괜찮으니까요! 저는 일주일이 걸려도 괜찮은 걸요? :D ㅋㅋㅋㅋ아무튼... 저, 괴도 샛바람! 200%를 넘어가니 훔쳐가는 겁니다!(박력)(훔쳐가기)(???)

>>392 크윽...하지만 리스주도 먹는다고 했으니까 먹을 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1주일이 걸린다니..! 그건 안돼요! 너무 길어요!! 8ㅅ8 그리고...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훔쳐가면 안돼요!! (다시 가로채기) 아무튼...전 이만 정말로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393 그치만 역시 보이게 먹는 건 조금 부끄러운 걸요...(///)(몰래 먹기)(???) 그리고 그만큼도 괜찮은 걸요?ㅋㅋㅋㅋ 그리고 괴도 샛바람이 훔쳐가지 못 하는 것은 없습니다!(박력)(다시 훔치기)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D

리스 씨는 칠광화를 향해서 손을 뻗었다. 그리고 신력을 방출하는데까지는 성공했다. 하지만 그것은 곧 강하게 흔들려버렸고 머지않아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고개를 들지 못하고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강하게 부정하는 리스 씨였기에 단번에 성공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신기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실패했다고,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손을 들어 조심스럽게 그녀의 한쪽 손을 따스하게 감싸쥐어주려고 했다. 물론 그녀가 손을 뺀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그냥 둘 수는 없었으니까.

"죄송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잘하는 이는 없지 않습니까? 처음하는 것이기에 익숙하지 않아서 실패한 것 뿐입니다!"

지금도 느껴지는 그녀에게서 풍기는 신의 기운. 인간의 모습을 한, 수인인 이상 그녀는 틀림없는 신이었다. 그런 그녀가 나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였다. 아마도,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믿지 못하고, 자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에 실패한 것이 아닐까? 나름대로 그런 추측을 하면서 나는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다시 한 번 해보지 않겠습니까? 이번에는 저도 도와주겠습니다. 리스 씨의 손이 떨리지 않도록, 옆에서 잡아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조용히 집중해서 칠광화에게 양분으 나눠준다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결과는 그에 응답해서 반응할겁니다!"

내 목소리는 말 그대로 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 그 자체였다. 나는 리스 씨가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기에 흔들림 따윈 없었다. 리스 씨는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기에...

"괜찮다면, 저를 믿고 한 번만 더 해보지 않겠습니까? 리스 씨?"

//답레와 함께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말 그대로...어제는 뻗었습니다..(시선회피)

일단 전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가온 님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 칠광화에 두 손을 뻗어보지만, 의심과 불신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하는 마음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고, 그 혼란스러움은 이내 곧 실패로 이어지게 되었다. ......기껏 가온 님께서 저를 믿어주셨는데... 가온 님께도, 칠광화께도 죄송스러워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자신의 한 손에 닿아오는 따스한 온기. 그에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라 움찔, 하며 고개를 들어보자, 자신의 손을 감싸쥐어준 것은 다름 아닌 가온 님의 손이었음이 보여왔다. 낯서디 낯선 손의 온기. 그리고 마찬가지로 낯선, 자신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목소리.

"......"

자신이 실패를 했을 때, 자신을 위로해주고 지금처럼 다시 한 번 해보라고 격려해주는 누군가가 있었던가? ......그 답은 이미 알고 있을 터였다. ...어째서... 이런 저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는 걸까요? 역시 '신' 님이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제가... ......'신' 님이...

흠칫, 몸을 작게 떨고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가온 님이 감싸잡아준 손과 다른 쪽의 손을 모두 올려 다시금 칠광화에게로 뻗었다. 두 눈을 감고, 집중하려 노력하며.

다시 두 손 앞에 구의 형태를 보이는 빛이 서서히 작게 생겨나기 시작했다.

빛은 진한 분홍색이었다.

빛은 하얀색이었다.

빛은 연분홍색이었다.

빛은 무지개색이었다.

작게 떨리는 두 손. 그에 따라 빛도 흔들리면서 색을 마구 바꾸어갔다. 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빛은 짙은 회색에 가까운 검은색이 되었다. 그리고 천천히, 마치 반딧불이의 빛처럼 희미하게 앞으로 흘러가며 칠광화의 꽃잎에 살짝 톡, 닿아 그 속에 스며들어갔다.

"......아..."

성공이었다. 그것을 확인한 두 눈동자가 크게 떠진 채 흔들렸다. 그리고 온 몸에 힘이 쭉 빠진 듯, 두 손이 힘 없이 아래로 툭, 떨어졌다.

/ 저도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큰일 났네요... 너무 오래 자버렸어...8ㅁ8

앗...! 레주, 잠시만요! 저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죄송해요!8ㅁ8

가온 님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 칠광화에 두 손을 뻗어보지만, 의심과 불신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하는 마음은 흔들릴 수밖에 없었고, 그 혼란스러움은 이내 곧 실패로 이어지게 되었다. ......기껏 가온 님께서 저를 믿어주셨는데... 가온 님께도, 칠광화께도 죄송스러워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자신의 한 손에 닿아오는 따스한 온기. 그에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라 움찔, 하며 고개를 들어보자, 자신의 손을 감싸쥐어준 것은 다름 아닌 가온 님의 손이었음이 보여왔다. 낯서디 낯선 손의 온기. 그리고 마찬가지로 낯선, 자신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목소리.

"......"

자신이 실패를 했을 때, 자신을 위로해주고 지금처럼 다시 한 번 해보라고 격려해주는 누군가가 있었던가? ......그 답은 이미 알고 있을 터였다. ...어째서... 이런 저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는 걸까요? 역시 '신' 님이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정말로 제가... ......'신' 님이... 맞아서...
'리스'.
흠칫, 몸을 작게 떨고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가온 님이 감싸잡아준 손과 다른 쪽의 손을 모두 올려 다시금 칠광화에게로 뻗었다. 두 눈을 감고, 집중하려 노력하며.
'리스'.
다시 두 손 앞에 구의 형태를 보이는 빛이 서서히 작게 생겨나기 시작했다.
기억해.
빛은 진한 분홍색이었다.
네가 이것을 성공한다 하더라도,
빛은 하얀색이었다.
그건 네가 진짜로 '신' 님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야.
빛은 연분홍색이었다.
이것은 그저,
빛은 무지개색이었다.
......꿈일 뿐이니까.
작게 떨리는 두 손. 그에 따라 빛도 흔들리면서 색을 마구 바꾸어갔다. 하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빛은 짙은 회색에 가까운 검은색이 되었다. 그리고 천천히, 마치 반딧불이의 빛처럼 희미하게 앞으로 흘러가며 칠광화의 꽃잎에 살짝 톡, 닿아 그 속에 스며들어갔다. 마치 빛을 흡수하듯. 무지개의 안에 검은색이 흘러들어가듯.

"......아..."

성공이었다. 그것을 확인한 두 눈동자가 크게 떠진 채 흔들렸다. 그리고 온 몸에 힘이 쭉 빠진 듯, 두 손이 힘 없이 아래로 툭, 떨어졌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 것만 같았지만, 차마 목소리는 나오지 못 했다. 가온 님 쪽을 바라보지도 못한 채 그저 칠광화만 멍하니 바라볼 정도로.

/ 으윽... 정말 죄송합니다... 뭔가 이번 답레는 사소한 것으로도 좀 더 예쁘게, 잘 써보고 싶어서...ㅠㅠㅠㅠ

내가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격려와 응원 뿐이었다. 결국 신력을 나눠주는 것은 자신의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었다. 신의 힘을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마음의 힘이었으니까.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가능하고, 할 수 없다고 믿으면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리스 씨를 믿기로 하면서 응원을 하기로 했다.

눈을 감고 집중하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의 손 끝에서 생기는 빛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것은 틀림없는 신력. 신들이 가지고 있는 힘이었다. 그리고 신이라는 가장 큰 증거.
그 빛이 반짝이는 것을 바라보며, 색이 마구 바뀌어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최종적으로 보이는 것은 짙은 회색에 가까운 검은색. 그것은 리스 씨의 마음가짐인 것일까. 어찌되었건 그것은 칠광화 속에 스며들어갔고 양분이 되어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

눈을 뜨고 칠광화를 멍하니 바라보는 리스 씨를 바라보면서 나는 가볍게 그녀의 등을 토닥여주려고 하면서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하하하. 그것 보십시오! 리스 씨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 아직은 불안정하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컨트롤 하려고 하면 잘 될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 하지 못했으니까요! 어느 정도 연습을 하고 컨트롤 하려고 시도를 하면서 익혔거든요! 리스 씨는 잘 할 수 있습니다. 칠광화도 그 마음에 보답해서 정말로 예쁘게 피어날테고요."

이번 시도가 완전히 성공이라고 한다면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실패는 아니었다. 바로 그것이 중요한 포인트였다. 실패하지 않고 성공했다는 것. 그 외에 의미를 더 부여할 필요는 없었다. 지금은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피식 웃으면서 리스 씨를 토닥여주었다.

"잘하셨습니다! 리스 씨! 정말로 잘 하셨습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수정하고 싶다면 수정할 수도 있는 것이죠!

성공. 가온 님께서 도와주시자 이리저리 흔들리고 빛의 색이 마구 바뀌기는 했어도 결국에는 작게나마 성공했다. 그것을 확인한 두 눈동자가 멍하니 흔들리고 있자, 이내 곧 자신의 등을 가볍게 토닥여주는 가온 님의 손길이 느껴졌다. 호탕한 웃음소리도 함께.

"......"

하지만 그에 대하서 곧바로 대답하는 목소리는 채 나오지 못했다. 그렇게 의도치 않게 잠시 동안 가온 님의 칭찬과 토닥임을 받다가 간신히, 정말로 간신히 한참만에야 입을 열 수가 있었다. 가온 님을 힘 없이 웃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희미하게, 흐릿하게.

"......전부 다 가온 님 덕분인 걸요. 정말 감사해요, 가온 님. 가온 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셨다면 또 실패했을텐데... 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가온 님 덕분에 칠광화 님도 무척 기쁘실 거예요."

그래, 전부 다 가온 님 덕분이었다. 최종적으로 나타난 빛의 색도 가온 님의 색이 아니었던가. 잠시 두 눈을 깊게 감고 침묵을 지키다가, 다시금 천천히 두 눈을 떴다. 그리고 가온 님께 희미한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전부 다 가온 님 덕분이예요. 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경험을 해보는 것도, 전부 다요."

...시간이 지나도 이 은혜는 잊지 않을게요. 조용히 속삭이듯 덧붙여 중얼거렸다. ......그래, 언젠가는. 언젠가는...
이 달콤한 꿈도 깨야할 때가 올 거야.
바람이 불어왔다. 흩날리는 분홍색의 머리카락을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칠광화는 태양빛을 받아 아름답게 반짝였다. 너무나도 아름답게.

/ 안녕하세요, 레주! :) 그리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고생 많으셨어요...(토닥토닥) 아무튼 이 다음으로 막레를 주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제 덕이라기보다는 리스 씨의 마음이 빛을 낸 겁니다. 저는 그저 옆에서 격려하고 응원을 한 것 뿐인걸요! 하하하!"

그것을 내 덕이라고 해야할까. 그것은 알 수 없었다. 물론 내 도움도 어느정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난 신력을 조금도 쓰지 않았다. 그저 옆에서 손을 잡아주고 열심히 격려를 하고 응원을 한 것 뿐이었으니까. 아무튼 이 감각을 리스 씨가 익혀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칠광화를 키우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또 다른 보물인 저 물뿌리개도 있고, 칠광화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은 절로 익힐 수 있으니 정말로 문제가 없다고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성공을 하게 될 겁니다. 여긴 라온하제. 즐거운 내일이 가득한 땅.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았다면 마음가짐에 따라 이룰 수 있습니다. 천적 사이인 저와 리스 씨만 해도 이렇게 잘 지내는 곳이 바로 이런 곳 아니겠습니까?"

자연상태의 늑대와 홍학은 서로 천적관계이다. 잡아먹히고 잡아먹는 관계. 하지만 그런 관계를 초월한 곳이 바로 이 곳 라온하제다. 신이 되어 서로 위협하고 해치는 일 없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이 곳.
이 곳에서는 정말로 뭐든지 이룰 수 있기에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리스 씨에게 그 사실을 분명히 했다. 그녀가 마음을 ㅁ거는다면 정말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는 것이니까.

"하하하. 그럼 나름대로 대접도 잘 받았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그땐 칠광화가 더 많이 피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호탕하게 웃으면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섰고, 신통술을 발동해서 단번에 내 모습을 감춰버렸다. 다른 곳을 둘러보야 할 곳도 많았다. 보물을 얻은 이들은 한둘이 아니었으니까.

//그럼 이것으로 막레를 주겠습니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리스주!

뭔가 막레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았어서 말이예요. 리온주께서도 피곤하실테고 말이지요. :) 아무튼, 네, 막레 잘 받았습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리온주!

뭔가 분위기가 막레 분위기이긴 했죠! 그리고...전 어제 말 그대로 뻗었기 때문에...오늘 늦잠을 푹 자서....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피곤하지는 않답니다!!

>>405 네, 맞아요. 그리고...늦잠 주무셨다니 다행이네요. :)

리스주는...어떻게 잘 쉬셨습니까..? 잠 푹 주무셨어요?

일단 저는 잠시 나갔다 올 곳이 있어서 좀 다녀오겠습니다..!

>>407-408 잠은 푹 잤답니다. 쉬는 것 대신 결국 잠이라도 많이 자버렸거든요. :) 아무튼 다녀오세요, 리온주!

끄으응...! 외출을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410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412 안녕안녕입니다, 리온주!

나른한 오후시간은 언제나 나른하게 흘러가지만..오늘은 나른하지만은 않네요! 하지만 드러눕고 싶은 충동은 들고...으윽...정신차려라. 내 몸뚱아리야..!!

>>414 ......결국 나른하시다는 뜻 아닌가요...? 드러눕고 싶으시다면 드러누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게 그렇게 되나요? 아..안됩니다! 지금 드러누우면 안돼요!! 침대와 합체해버려서 못 일어날지도 몰라요! (??

>>416 그... 그게 그렇게 되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해야할 일이 없으시다면 못 일어나셔도 괜찮지 않나요? :)

아...안돼요...!! (동공지진) 저는 저녁도 준비해야하고...TV도 봐야하고 유튜브도 봐야하고...(글러먹음(??)

>>418 그렇군요. 거기에 스레까지 하시려면...(끄덕)(납득)(???) ㅋㅋㅋㅋ그래도 스스로를 글러먹었다고 하시는 건 좋지 않다구요. 글러먹지 않았습니다!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너무 푹 찌르는 거 아닌가요? 리스주..? 아파요! 8ㅅ8 그리고...ㅋㅋㅋㅋ 좋아요! 글러먹지 않은 사람입니다!

>>420 그야 전 스레주를 아주 잘 알고 있으니까요. :) 아프셔도 약은 없다구요...(???) 그리고 좋아요, 훨씬 보기 좋군요!ㅋㅋㅋㅋ

>>421 으으윽. 으으으윽...으으윽...(다친 상처 부여잡기) ㅋㅋㅋㅋㅋㅋ 그럼 앞으로도 글러먹지 않은 이가 되겠습니다!

>>422 그러셔도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는 걸요...(흐릿) 호~ 해드릴 수도 없잖아요? 그리고...네, 그래요! 좋군요! :)

>>423 괜찮습니다! 이건 스스로 회복해보이겠습니다! (회복중)

>>424 ㅋㅋㅋㅋ혼자 회복하는 건 무척 어렵고 힘든 일이랍니다. 엄청 슬퍼요, 그거. 그러니까 좀 도와드리겠습니다! :)(회복의 살짝 쓰담)

여담이지만 리스는 아마 리라나 오카리나같은 것들을 연주해서 버프를 걸거나 회복을 시켜주는 음유시인이 될 것 같네요. 혼자 전투를 하면 최대한 공격을 하지 않으려는 연쇄자비마가 되고...(???)
그리고...이번 일상으로 다시 또 엄청난 정체성 혼란을 겪게 되었네요. 관련해서 개인 이벤트를 해보고 싶은데 아이디어도, 뭐도 없어서...ㅋㅋㅋㅋ

>>425 (hp 회복중(피로도 회복중(아무튼 엄청 회복중(???)

그리고...리스...정말로 어울립니다!! 사실 리스는 음유시인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정말로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아니...근데...ㅋㅋㅋㅋㅋ 누...누군가가 잡아주겠죠! 괴물을..!! (??)
그리고...이번 일상...가온이가 혼란스럽게 했다면...가온이가 사죄합니다!! 8ㅅ8 그리고...개인 이벤트는...천천히 생각하셔도 되니까요!! 그런 겁니다!

안녕하세요! XD 결석쟁이에 글러먹은 소아주예요! XD

>>426 그 기세라면 금방 혼자 다 회복하시겠네요, 스레주. 제가 괜히 도와드렸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음악(노래, 악기 연주)과 춤 쪽이니까요? 그리고...없을 것 같은데요... 괜찮습니다! 누군가가 없으면 음악 연주로 잠재워서 최대한 공격하지 않고 도망칠 거니까요.

그리고 괜찮습니다. 사실 언젠간 이렇게 정체성 혼란을 겪는 것도 넣어보고 싶었어서... 비설을 얘기할 뻔하기도 했지만 그건 안 되었군요. 그리고 개인 이벤트는...글쎄요...

>>427 앗! 소아주 어서 오세요! XD 소아주께서는 결석쟁이에 글러먹지 않았어요! 그러지 마세요!8ㅁ8(훈계의 쓰담쓰담)(???)

>>429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훈계의 쓰담쓰담이라니! XD 리스주는 귀여워요! :D

>>427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428 ㅋㅋㅋㅋㅋ 리스주의 살짝 쓰담 대문에 HP가 회복되는 거라구요!! (끄덕) 그리고 분명히 누군가가 잡아 줄겁니다! 틀림없습니다!! (끄덕끄덕) 그러니까 리스는 안전합니다..!! 그리고..그렇다면 다행이지만...으윽...다음에는 꼭 비설을 캐내고 말겠다!! (광부톤(??)

>>430 아니예요! 전 안 귀여워요! 소아주께서 훨씬 귀엽습니다!(박력) 그리고 전 아무에게나 쓰담쓰담하지 않는다구요!ㅋㅋㅋㅋ XD 결석쟁이도 아니고 글러먹지도 않으신 소아주!

>>431 아니요, 굳이 꼭 제가 아니더라도 스레주께서는 HP를 잘 회복하셨을테니까요. 저 말고도 스레주께는 스레주를 회복시켜주실 분들이 많이 계시고 말이예요? :) 그리고 틀립니다. 리스는 언제나 안전하지 못했으니까 괜찮습니다. 그리고...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

>>432 하지만 지금은 리스주가 회복을 시켜준 것입니다..!! (끄덕) 그리고..아니에요! 라온하제의 리스는 안전합니다..!! 8ㅅ8 음..음... 그건 일단 두고봐야 알겠지만...잘 확인을 해봐야겠지요. 후후후...(씨익(사악(흑막미소(나쁜레주포스)

>>431 리온주 안녕하세요! XD

>>432 박력 넘치는 리스주가 더 귀엽답니다! XD 쓰담쓰담 해주시는 리스주가 귀여운걸요! XD

>>433 아닙니다. 스레주께서 혼자 잘 회복하신 거죠. 그리고 이제부턴 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께서 스레주를 회복시켜주시겠죠. :) 그리고 몸은 안전할지도 모르지만...다른 건 또 모르죠.(끄덕) 그리고...글쎄요. 과연 잘 될까요.

>>434 아니예요! 쓰담쓰담 받아주시는 소아주가 더 귀여워요! XD(박력)(쓰담쓰담)

>>435 어째서 리스주가 또 뒤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울망(울망) 8ㅅ8 그리고...다른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것도 치유를 해야...! 그리고 잘 될 겁니다! 이전에도 리스의 비설을 캐냈으니까요! 아무튼...전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436 그야 저는 제가 필요한 곳에 가고 싶으니까요? 스레주께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저는 뒤로 빠져나가는 거죠. :) 그리고 치유라...흐음... 그리고 그건 그 분들께서 정말 정확히 잘 캐내셔서 놀랐었는데 말이예요...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

>>435 박력 쓰담쓰담이군요! XD 너무 귀여워요! :D

리온주 저녁 맛있게 드세요! XD

>>438 네, 그렇습니다! 박력 쓰담쓰담이예요! 그러니까 귀엽지 않아요! 소아랑 소아주가 훨씬 더 귀여워요!(박력) 참...이번 AU 이벤트는 전투 이벤트로 중세 판타지 풍이랍니다! 소아는 어떤 모습일까요? 리스는 연쇄자비마의 음유시인이 되었거든요! :D(???)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저는 리스주도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도 필요합니다!! (끄덕)

>>439 박력 쓰담쓰담이 귀여운걸요! XD 중세 판타지요? 그건 또 새로운 느낌이겠어요! XD 연쇄자비마의 음유시인이라니! 리스한테 너무너무 어울리고 귀여워요! :D 소아는 왠지 맨발로 종횡무진하는 너클 사용하는 격투가일것 같네요! XD 쪼꼬미 격투가! :D

>>440 어서오세요. 리온주! XD

네!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440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 그리고...거짓말...(빤히) ㅋㅋㅋㅋ뭐...저는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네.(끄덕)

>>441 아니예요! 소아주께서 귀여운 거예요!(박력) 그리고 리스는 무용수 겸 음유시인이랍니다.ㅋㅋㅋㅋ 좋게 봐줘서 감사해요! 소아는 격투가군요! 너클을 사용하는 쪼꼬미 격투가라니! 너무 멋지고 귀여워요...!ㅎㅎㅎ 박력 넘치는 귀요미! XD(야광봉)

거짓말이 아닙니다...! 아무튼...격투가 소아라니..!! 엄청나게 귀여울 것 같습니다..! 와아아아!

>>445 (하지만 이미 뒤로 빠져나간 리스주)

귀여운 것도 좋지만 박력 넘치는 거 좋아요! XD

>>444 박력 넘치는 리스주가 귀여운거예요! XD 무용수 겸 음유시인이로군요? 리스는 다재다능하네요! XD 박력 넘치는 귀요미죠! 와아! XD

>>445 완전 귀엽죠! XD 하지만 다가오면 너클로 슉슉! 해버릴거예요! :D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뒤로 도망치다니..!! 그리고..슉슉! 이라니..! 완전 귀여워요!

>>447 귀엽다고 하시는 소아주께서 귀여운 거예요!(박력) 그리고 음악 쪽으론 다재다능하답니다!ㅋㅋㅋㅋ 박력 넘치는 귀요미 소아가 전투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XD

>>448 (이미 멀찍)(손 흔들)

판타지 AU였었군요!!! 판타지... 밸린... 도끼...

좋습니다. 밸린이는 갑주입고 도끼는 공주버서커로 합시다!!!(???)

>>449 으아아아앙...! 8ㅅ8

>>450 ㅋㅋㅋㅋㅋㅋ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공주버서커라니..! 어마무시하군요!

>>450 밸린주 어서 오세요! :D 오오...! 공주 버서커! 밸린이도 너무 멋져요! XD(야광봉) 뭔가 다 같이 파티 맺고 레이드 전투...? 라고 하던가요? 그것도 해보고 싶네요! 버프 및 힐은 리스가 맡겠습니다!ㅋㅋㅋㅋ

>>451 (우셔도 소용 없어요!)(멀찍)(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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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사실 밸린이는 마법사에 가까울 것같기야 하지만... 철권통치를 생각해보면 이쪽이 더 맞겠죠!!!
>>452 좋네요!!! 좋네요!!! 그렇다면 탱딜은 밸린이에게 맡겨두세요!!!

>>448 슉슉! 인거예요! XD

>>449 리스주 박력에 제가 졌어요... ;D 리스는 정말 대단한 아이예요! 박력 넘치는 소아의 전투는 독백으로 나올지도요! XD

>>450 밸린주 어서오세요! XD 밸린이는 정말 멋지네요! :D

>>452 ㅋㅋㅋㅋㅋ 메아리 효과라니..!! 대체 어디까지 간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파티가 맺어지는건가요?! 레...레이드 보스라도 만들어야하나..?! (??

>>454 그럴리가요!! 소아쟝도 몽크라니 진짜...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귀여움지분 100%...!!! 모에사한다!!!!

>>453 아닠ㅋㅋㅋㅋㅋ 밸린이 강력하고 너무 멋져요...! XD(야광봉) 탱딜 멋져...! 리스는 악기를 연주해서 환각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이용한 버프 위주겠지만...힐도 맡겠습니다! 걱정 말고 공격을...! 공주버서커 님!(듬직)(???)

>>454 ㅋㅋㅋㅋ제가 이겼어요, 귀여운 소아주! XD(쓰담쓰담)(???) 그리고 소아도 그만큼 정말 대단하고 멋지고 귀여운 아이랍니다!ㅎㅎㅎ 독백 기대되네요...!(두근두근)(???)

>>455 (스레주께서 못 보실 정도로 아주아주 먼 곳으로요.)(메아리) 그리고 레이드 보스...!(기대)

>>456 XD! 그렇게 멀씀해주셔서 감사해요! XD 귀여움으로 모에사 시켜버리겠어요! XD (장난)

>>457 져버렸어요! 박력 넘치시는 리스주! XD 쓰담쓰담 받아요! XD 리스도 마찬가지랍니다! 독백은 이번주 안으로 꼭 쓸게요...! 리스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힘낼게요! :D

>>457 ㅋㅋㅋㅋㅋㅋ 저..정말로 기대를 하시고 계셔...?!

>>459 ㅋㅋㅋㅋ지셨으니까 쓰담쓰담 벌이랍니다, 귀여운 소아주!(쓰담쓰담)(???) 앗...! 그, 그치만 독백은 억지로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괜히 부담드리려던 건 아니었어요!8ㅁ8(도리도리)(기대 숨기기)(???)

>>460 (레이드 보스...!)(메아리)(끄덕)

그렇다고 한다면...음..이번주는 본 이벤트가 아니라 AU이벤트의 연장으로 레이드보스를 만들어볼까요? 재앙의 여우, 적호와 청호 페어로!

>>458
　 　 　 　 ＿＿_
　　　　／ 　　／|
　　 　 |'￣￣|　 |
　　 　 |　밸　|　 |
　　 　 |　린　|　 |　　2019년 4월 28일
　　 　 |　주　|　 |　　밸린주는 오랜 지병이었던 모에사로 쓰러졌다
　　 　 l　의　|　 |　　
　　 　 |　　　l　 |＿
　 　／|　묘　|／ ／|
　　|二二二二二l／

>>457 공주버서커(때리면 아프다)

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밸린주..! 죽으면 안돼요!!

>>462 앗...반 쯤 농담이었는데... 스레주께서는 괜찮으신가요? 괜히 무리하실 필요는 없으시답니다. 그냥 해본 소리니까요.

>>463 아닠ㅋㅋㅋㅋㅋ 진짜 웃어버렸네요...! 죽지 마세요, 밸린주...!8ㅁ8(부활 주문) 그리고 아프지 않도록 해드리겠습니다!(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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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ヽ
　 　 　 　 　 　 l　 　 　 ⌒（__人__）⌒　|　　　　행복한 인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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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465 ㅋㅋㅋㅋㅋㅋ 짜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그냥 적호와 청호에게 페턴만 추가해서 싸우게 하면...(??)

>>461 기대가 숨겨졌어요! 신기해요! XD 쓰담쓰담은 받을거예요! 더 해주세요! XD

>>462 레이드 뛰는거예요? XD

>>463 앗...! ;D 깨어나세요! 밸린주! XD

>>468 ㅋㅋㅋㅋㅋ 모두가 다 뛰고 싶다고 한다면 만들 의향이 있습니다!

>>464-465 >>468
　　　　　　　　　　　　　　　　＼　　ﾟ　　ｏ　。｜　。　　 /　　。　 ／
　　　　　　　　　　　　　　　　　 ○　　。　ﾟ 　｜゜　O　/　ｏ 　／　。゜
　　　　　　　　　　　　　　゜　 　。　＼　 　o ﾟ O ﾟ　。 /ﾟ　　。　　　O
　　　　　　　　　　　　　　　　ﾟ　　。　 ＼ 　 　 |　　　ﾟ o ／　　ﾟ　　。　゜
　　　　　　　　　　　　　　　。　゜　　。　　　｡　。　ﾟ　　　　　　。ｏ　　　゜　　리스주의 부활주문!
　　　　　　　　　　　　＿＿。＿＿＿　　　ﾟ　。　　　゜　　―O――――　　　　　　　　효과는 굉장했다!!!!
　　　　　　　　　　　　　　゜　ｏ　｡　　　　ｏ　　　ﾟ　　　。　　ﾟ　　。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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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도 나올 수 있는건가요!!!

>>466 아닠ㅋㅋㅋㅋㅋ 으앙! 안 돼요, 밸린주...!8ㅁ8(흔들흔들)(울먹)

>>467 음...음...그렇다면... 한 번쯤 해보고 싶긴 하지만... 적호랑 청호 좋아하니까요.(끄덕)

>>468 쨔잔! 신기하죠!ㅋㅋㅋㅋ(자랑)(???) ㅋㅋㅋㅋ귀여워요, 소아주! 더 받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요! XD(쓰담쓰담)(쓰담쓰담)

AA아트...대단해...!! (동공지진) 그리고 네! 만들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전투 AU기도 하고...! 만든다면 충분히요! 물론 저는 적호와 청호만 조종하겠지만요! 다이스를 잘 이용하면 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전투브금도 깔고..(??)

>>470 와아아! 효과가 있었어요! XD(기쁨)(더 많은 부활 주문) 저 빛 AU 너무 예뻐요!ㅎㅎㅎ

>>472 ......기대되네요...이러면 안 되는데...(흐릿) 적호랑 청호...

>>473 앗...! AU가 아니라 AA예요! 정정이예요!8ㅁ8

AA는 쓸수록 재미있네요! 콘솔도 조금씩은 알것같고... 그거 아십니까!!! 콘솔을 두개이상 쓰고싶으면 마침표를 쓰면 된다는 것을!!! aa.test로 하면 aa가 잘 나오는지를 알 수 있죠!!!!

레이드!!! 레이드!!! 와! 데스윙! 겉바속촉!!(아님)

아무래도 세 분 다 모두 기대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 그리고...네! 그건 알고 있었어요!

역시 리온주... 훌륭하십니다!! 기능이 생각보다 많아서 재미있네요...!!!

그렇다고 하다면... 이번주 토요일은 레이드 이벤트를 해보겠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수가 적다 싶으면 가온이와 누리도 포함해줄테니..최소 1명만 있어도 진행 가능합니다!! (끄덕)
아주 간략한 이벤트니까...막 엄청 큰 그런 것을 기대하진 말고..! 말 그대로 그냥 보스전이라는 느낌입니다!

>>475 오오...! 그렇군요! 처음 알았어요! 밸린주, 똑똑하셔...! :D

>>477 글쎄요. 어쨌든 스레주께서 결정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기본 전투 데미지 다이스는 .dice 100 200. = 171 입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각자 스킬을 3개 짜주면 되겠습니다!! 최대 계수 수치는 200%까지만 허용이에요! 그러니까.. 최대 데미지 400을 넘지 않도록 잘 조절해주세요!

>>469 나온다면 열심히 뛰어볼게요! XD

>>471 자랑 더 해주세요! 자랑 하는 리스주 귀여우니까요! XD 리스주의 쓰담쓰담은 굉장해요! XD

>>479 와! 레이드다! XD

(...생각보다 엄청 본격적이 되었다.)(동공지진) 음...음...스레주, 정말 괜찮으신 거 맞나요? 뭔가 괜한 소리를 한 것 같아서 죄송스러운데...(흐릿)

괜찮습니다..!! 어차피 이번주도 딱히 무엇이 있거나 하진 않거든요! 사실...이번주까지는 또 되게 한가합니다!

리온주의 말이 거짓말이라면 제재하겠습니다!!!

저...정말입니다! 믿어주십시오!

좋습니다 넘어가드리죠!!!

>>482 ㅋㅋㅋㅋ그럼 더 많이 자랑자랑이예요! XD(파이리 짤)(뿌듯)(당당)(???) 그리고 귀여운 소아주께 박력 쓰담쓰담을...!(쓰담쓰담)(열심)

>>484 음...음...그럼... 알겠습니다. 스레주께서 그러시다는데 제가 뭐라고 할 수도 없는 거니까요. 그럼...잘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

으어어어어...살려주세요...!! (동공지진) 그리고..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앗...! 짤 첨부하는 거 잊어버렸어요...!8ㅁ8

>>488 뿌듯해하고 당당해하시는 리스주가 귀여워요! XD 쓰담쓰담을 너무 많이 받아서 오늘은 푹 잘 수 있겠어요! :D

오늘은 이제 그만 하고 가봐야겠네요! 레이드 스킬 구상이랑 독백을 꿈꾸며... 다음에 또 봐요! 좋은 밤 되세요! XD

>>489 열심히 안 하셔도 괜찮으니, 무리만 하지 마세요, 스레주. 몸 상하시면 안 되잖아요.

>>491 ㅋㅋㅋㅋ제가 아니라 소아주랑 저 파이리가 귀여운 거랍니다! 사실 푹 숙면하는데는 포옹이 좋대요. :D 그래도 제 쓰담쓰담은 포옹의 효과도 넣어놓았으니, 오늘 밤은 꼭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시길 바래요, 소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안녕히 가세요!! 소아주!! 그리고...저 파이리짤 뭐예요!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리는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494 리스주는 불꽃 타입이니까 귀여운 파이리짤인 겁니다.(끄덕) 그리고...그래요. 스레주께서라면 잘 하시겠죠. 참, 그런데...혹시 적호/청호에게 거는 디버프 스킬도 가능한가요?

>>495 네! 가능합니다!! 일단 스킬을 짠 후에 알려주시면...제가 적당히 보고 통과를 시켜주겠습니다!! (끄덕)

>>496 으음... 고민이네요. 혹시 한 가지 기술인데 효과가 동료에게 걸면 버프가 되고 적호/청호에게 걸면 디버프가 되는 것도 가능할까요?

>>497 네! 가능합니다!

>>498 음, 알겠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99 자...이제 저는 어떤 스킬이 나올지 기대하면 되는건가요?!

>>500 안 됩니다! 사실 리스주가 레이드는 처음이라 스킬이 먼치킨일까 걱정된다구요...!(흐릿)

>>501 괜찮습니다! 그럼 적들의 스펙을 더 올려버려서 먼치킨이 아니게 하면 됩니다! (??

>>502 아니, 그럼 리스를 너프시키면 되죠...! 왜 힘들게 적호/청호를 올리시나요...!(흐릿)

>>503 어어...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요!! (???)

적호:보아라! 저것이야말로 나보다 더 악신이구나!

>>504 그럼 두 명보단 한 명을 조절하는 게 더 낫죠...(흐릿)

리스: ...적어도 당신에게서는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요, 적호.(빤히)

>>505 리스가 적호를 완전 싫어한다는 것을 잘 느낄 수 있는 한마디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뭐...일단 그 부분은 열심히 맞춰보면 되는 거니까요!

>>506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두 존재가 바로 적호와 청호라서...ㅋㅋㅋㅋ 뭐... 사실 그 둘이 리스에게 '어떤 말'을 해준다면 흔들리고 그 쪽으로 넘어갈지도 모르지만... 그럴 일은 없으니까요. 아무튼 리스주는 적호랑 청호도 좋으니, 열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

>>507 확실히...저번 이벤트에서도 리스의 반응을 보면...! 어떤 말이라는 것은... 내가 너를 다시 부활시켜줬다..이런 것일까요? (??) 만약 그 말이라면 확실히 적호와 청호는...(끄덕)

>>508 하지만 나름 리스도 적호랑 청호를 '사랑'하려고 엄청 노력했었다구요...! 그리고...그런 말도 되지만...정확하게는 핵심 비설과 관련된 말이라서...(끄덕) 뭐, 사실 어느 쪽이든 적호와 청호는 말해주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

>>509 이러면...더욱 궁금해지는데..흐음..(빤히) 하루 빨리 리스의 비설을 캐내야겠군요! (삽 장착(??) 그리고..애초에 적호와 청호는 리스가 거의 아웃 오브 안중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저번 극장판 시나리오 이후로는 다른 신들도 조금 경계하게 되었답니다!

>>510 애초에 저 말은 아무도 안 해줄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삽을 장착하셔도 과연 캐내실 수 있으실까요. 뭐, 사실 리스도 적호랑 청호가 거의 유일한 혐관에 가까운지라... 상관 없습니다, 네.

>>511 삽으로는 부족하단 말인가...! 그렇다면...곡...곡괭이가 있어야 하나요..?! (안됨) 일단... 대체 무슨 말일까요..? 사랑한다는 말이려나..흐음...(고민)

>>512 스레주께서 안 된대요, 스레주.(끄덕) 그리고...일단은 정답. 하지만 그것뿐만은 아닙니다.

>>513 흐음...과연...일단 사랑이라는 단어가 포인트로군요...그렇다면 적호와 청호는 더욱 더...저 먼 곳으로..(??) 음..음... 차후 천천히 추리를 해봐야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리스는...'사랑'이 정말로 포인트 그 자체로군요!

>>514 사실 리스의 숨겨진 키워드에는 '사랑'이 있었으니까요. 이것이 마지막일 테니까 컨셉을 확실히 잡고 공들여 만든 아이라서요.

>>515 그렇다면 그 리스의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봐야겠군요! (끄덕) 다른 캐릭터도 포함해서 말이에요!!

>>516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지켜보고 계시면 된답니다, 스레주.(끄덕) 리스의 이야기는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으니까요.

>>517 리스의 이야기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다 볼 겁니다!! (끄덕)

>>518 아니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들을 집중해서 지켜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리스의 이야기는 엔딩 때 조용히 풀려질ㅈ테니까요.

>>519 저는 모든 캐릭터의 이야기를 지켜볼겁니다..! 리스도 예외가 될 순 없지요!!

>>520 리스주도 예외로 뒤로 물러났는데 리스라고 못할까요. :)

.......(못 넘어가게 울타리 설치중(???)

>>522 ......(빤히)(그냥 넘어가기)(멀찍이)

>>523 .....아직 설치가 덜 끝났는데...!! 8ㅅ8 (방방)

>>524 어차피 설치도 덜 끝났으니 이미 리스랑 리스주는 멀어졌습니다.(끄덕)

으아아아앙...!! 8ㅅ8 너무해요!! 리스주!! (방방) 아무튼... 그래도 저는 리스의 뒷 이야기를 볼 겁니다! 여담이지만... 리스가 사용한 신력의 빛이... 검은색이라는 것은 리스가 여전히 불안해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해서..나온 그런 것인줄 알았는데.. 가온이의 색을 의미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로요.

>>526 저는 원래 너무한 사람이니까요. 한 번 멀어지면 끝까지 멀어지는... :) 리스의 뒷 이야기는 별 거 없는데 말이지요. 그리고...일상에서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있으니까요. 무지개색이 나왔던 것은 칠광화를 떠올려서였고, 최종적으로 짙은 회색에 가까운 검은색이 나온 것은 이것은 가온 님께서 도와주시는 신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였으니까요. 전부 다 가온 님 덕분이라고 했던 것도 그 이유였지요. 사실 리스는 자신의 색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색이 마구 뒤바뀐 것이기도 하지요. 의외로 이렇게 떡밥 같은 것도 다 던지고 있었지만요.

>>527 그 뒷이야기가 별 거 없는지는 일단 봐야 아는 것이지요!! (끄덕) 그리고..네! 무지개색은 대충 그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다만 짙은 회색에 가까운 검은색은...말 그대로 아직 리스가 불안해하고 불안정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데...이후의 지문을 보고..아..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아무튼...정말 섬세하게 신경쓰는 모습..감명깊습니다!!
일단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528 뭐...불안하고 불안정했으니까 그렇게 색이 흔들린 것으로 봐도 되겠지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 그 의미가 밝혀졌을 때 이렇게 상대방을 놀래킬 수도 있을테고 말이예요. :)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무한 뒹굴뒹굴을 하다보니..어느새 시간이..(흐릿)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532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오늘은 비가 엄청나게 내리네요..! 잘했어! 외출을 안 나간 나! 나갔으면 비를 맞고 말았을거야!! (??)

>>534 네, 잘 하셨습니다.

>>535 리스주는 우산 잘 쓰고 계시나요?

>>536 제 쪽은 비는 안 오기에 괜찮습니다. 스레주께서 우산 잘 쓰시길 바랍니다.

>>537 와아아! 리스주가 있는 곳은 비가 안 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끄덕)

>>538 ......저는 차라리 비 왔으면 좋겠는데요.(끄덕)

>>539 아닛...(동공지진) 그럼 날씨를 바꾸도록 하죠!! (???

>>540 네, 그래요.

일단 저는 슬슬 식사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리스주!

>>542 안녕, 잘 가요, 스레주. 안녕히 가세요.

(쑤욱)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두더쥐 잡기 코스프레)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두더쥐 잡기 기계 속에서 쏘옥)

>>546 네, 안녕하세요, 두더쥐 스레주. :)

간만에 저 게임이 너무 해보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곳이 없네요. 으윽...저런 오락기조차도 옆도시에 가야 가능하다니..슬프다...8ㅅ8

>>548 그럼 컴퓨터 게임으로라도 해보시는 게...(끄덕)(살짝 토닥)

>>549 흑흑.. 그래서..컴퓨터로 조금 해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손으로 직접 치는 손맛이 없으니 아쉽네요...8ㅅ8

>>550 그럼 나중에 옆도시에 놀러가셨을 때 하시면 되지요.

>>551 그럼 그 날을 기약해야겠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흑흑... 아무튼 살짝 토닥여주시다니...역시 착하신 리스주..!

>>552 그래요. 언젠간을 기약하며 기대하고 기다리시는 거예요, 스레주. 그리고... 아닙니다. 저는 착하지 않아요.

>>553 아니요! 착하십니다! 살짝 토닥해주셨으니까요! (끄덕) 음...음... 아무튼.. 내일은 날씨가 맑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내일은 또 나갔다 올 곳이 있어서...흑흑... 집에서 마구 뒹굴거리고 싶다...(안됨)

>>554 아니요, 착하지 않습니다.(끄덕)(살짝 토닥 회수하기) 자, 이제 안 착하지요? 그리고...나가야 할 일이 있으시다면 나가셔야죠. 내일은 날씨가 맑길 기원합니다. 비가 오지 않게 말이죠.

>>555 돌려줘요!! 살짝 토닥 돌려줘요!! 8ㅅ8 (깽판(???) 아무튼.... 흑흑...집에서 그냥 하루종일 잠이나 잤으면 좋겠는데 그게 되지가 않네요.. (주륵) 아무튼..하루 수고하셨어요! 리스주!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556-557 깽판치셔도 소용 없어요, 스레주. 굳이 필요 없으신 것까지 다 끌어안고 있으시면 안된다구요.(끄덕) 그리고...어차피 스레 하시느라 하루종일 주무시지도 않으실 거면서... 그래도 주말에는 그러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무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스레주. 다녀오세요. :)

>>558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그리고 필요한데요! 다 필요합니다!! 그리고....그만큼 푹 쉬고 싶다는 이야기..(흐릿) 에잇..!! 현생이 나쁜겁니다! 현생이 나쁜 거예요!! (주륵) 리스주도 주말에는 푹 쉬길 바라겠습니다..! 8ㅅ8

>>559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그리고...굳이 이게 아니더라도 이미 스레주께서는 많이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안 돌려줄 겁니다.(끄덕) 그리고...그럼 주말에 푹 쉬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스레주. 저는 괜찮습니다, 네. :)

>>560 그래도 저는 기원하겠습니다...!! (끄덕) 은호님의 은총도 함께 드리도록 하지요! 아무튼...어제 AU 설정들을 들으면서 느낀거지만.. 역시 은호가 여왕이다보니...누리는 마법사 포지션의 공주 캐릭터, 그리고 가온이는 왕국을 지키고 있는 기사 캐릭터밖에는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사실 이보다 더 적절한 포지션이..(시선회피)

>>561 저는 괜찮습니다. 그러니 스레주 스스로께 드리시길 바랍니다.(끄덕) 아니면 다른 분들께 드리시죠. :) 그리고... 네, 그게 적절하게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마법사 공주 누리랑 기사 가온이군요.

>>562 모두에게 나눠주는 것이야말로 은호님의 가호..! 은호님의 은혜입니다..! (사이비 교주 풍(??) 네! 그렇습니다! 물론 누리는 성에서 자주 빠져나올 것 같지만요!

>>563 ...저보다 더 필요하신 분들이 많으실 테니까요. 그러니 그 분들께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리스 풍)(???) 그리고...그렇군요. 뭔가 잘 어울리네요. 그럼 안 나온 백호는 무엇인가요?

>>564 백호는...은퇴해서 먹방을 찍고 있는 전 기사단장님인겁니다!!

>>565 그렇군요. 백호도 잘 어울리네요.

>>566 라온하제 왕국 어딘가에서 백호를 만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랍니다! 하지만 정작 식당 주인들은 백호의 등장을 그렇게 마냥 즐거워하진 않지만요.

>>567 그런가요? 그 날 장사할 양은 한 번에 해치워줘서 조기 퇴근을 할 수 있을테니까 좋아할 것 같았는데 말이지요. 뭐...스레주께서 그러시다면 그런 거겠죠, 네.(끄덕)

안녕하세요! XD

>>568 아니요! 그 반대입니다! 자신이 만족할 때가지 계속 음식을 주문하기 때문에... 식당 주인들이 힘들어합니다..! (시선회피)

>>569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569 소아주 어서 오세요! XD

>>570 음, 그렇군요.

>>570-571 리온주,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뭔가 만담이 펼쳐지고 있나요? :D

>>572 만담이라기보다는... 이번 중세판타지 전투 AU 캐릭터 설정에 대해서 여쭤보고 있었답니다. 소아가 박력 넘치는 귀여운 격투가였던 것처럼요! XD

>>573 뭔가 많이 나왔나요? XD
중세 판타지... 잘 모르니까 어렵더라구요! ;D

>>571 역시 조금은 의외인건가요?

>>572 ㅋㅋㅋㅋㅋㅋ 만담이 아니라 그냥 썰을 푼 것 뿐이랍니다!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574 사실..저도 중세 판타지는 잘 몰라요! 그냥 그런 분위기라는 느낌으로만 생각하면 된답니다!

>>575 그렇군요...! 전사와 마법사 등등이 있는 세계라고 가볍게 생각하면 되겠죠? XD

>>574 어어...많이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중세 판타지는 잘 몰라서...ㅋㅋㅋㅋ(시선회피) 괜찮을 거예요, 소아주! XD

>>575 아마도요...? 전 장사가 잘 되어서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576 네!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577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적당히 하면 좋지만..백호는 정말로 거침없으니까요!

>>577 그렇군요! ;D 그럼요! 재밌게 놀면 그걸로 괜찮은거 아닐까요? XD

>>578 좋아요, 리온주! 모든 적을 무찔러주겠어요! XD

>>578 네, 그렇군요.

>>579 아마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재밌게, 즐겁게 노시길 바랄게요, 소아주! XD

(그리고 레이드 보스인 적호와 청호가 기다리고 있고...(??)

>>580 리스주랑 리스도 소아와 소아주랑 즐겁게 놀아봐요! XD 다 같이 놀아야 즐거운 법이예요! :D

>>581 앗...! ;D

무리하지 않고 여유롭게, 그러면서도 재미있게! 그것이 좋은 법이지요! 그러니까 어서 모두의 시험기간이 끝나야 하는 겁니다!! (간절)

>>581 >>583
(끄덕)

>>582 저는...저는...ㅋㅋㅋㅋ(시선회피)(쭈굴쭈굴)(???) 노, 노력해보겠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소아주! XD

리스주가 여유롭지 못한 것을 보이고 있어요...(동공지진(흐릿)

>>585 아닙니다. 전 여유롭지 않다고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스레주.

>>568 하지만 시선회피하고 노력해보겠다고 이야기하는 것은...(흐릿)

>>587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스레주? 어차피 그다지 중요한 것도 아니고 말이예요.(끄덕)

??? : 문명인은 일반적으로 무례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두개골이 갈라질 일이 없음을 알고 있기에 야만인보다 무례했다.

갱신합니다!!!

>>583 여유는 중요하죠! 다들 여유로우셨으면 해요! :D

>>584 어째서 쭈굴쭈굴 해지는거예요! 리스주! 그래도 귀여우시지만요! XD 리스주도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XD

>>589 밸린주 안녕하세요! XD 대단히 멋진 말이네요! :D

>>589 밸린주 어서 오세요! XD 뭔가 엄청 철학적인 느낌의 심오한 말이네요. 호오...(심각)(???)

>>590 그야 양심에 찔려서요...?(시선회피) ㅋㅋㅋㅋ그런데 어째서 이것도 귀여운 거죠?! 귀여우신 소아주! 저는...저는...(시선회피)(2차 쭈굴쭈굴)(???)

다들 반가워요!! >>590-591 철학적이기에 바바리안인것입니다!!!(???)

>>>588 하지만 그 외의 이유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인데요?!

>>589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저거 유명한 말이지요...정말로..!

>>590 그렇습니다! 여유는 매우 중요한 법이지요...!!

>>591 양심에 찔리다니...! ;D 귀여워요? XD 리스주도 귀엽답니다! XD 어째서 또 쭈굴쭈굴 해지시는 거예요! :D

>>592 너무 멋있어요! XD

>>593 항상 여유롭게 살고 싶어요! XD

>>592 으윽...! 죄송해요! 제 멍청한 샌드위치 같은 머리로는 바바리안 같은 것을 잘 모르겠어요!똑똑하신 밸린주...!8ㅁ8(털썩)(???)

>>593 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 스레주의 느낌은 느낌 아닌 느낌이니까 그 느낌은 틀리실 수도 있잖아요?

>>594 네, 귀여워요! 저는 귀엽지 않고 멋진 거고, 소아주께서는 귀여우신 거예요! :D 그리고...지키지 못할 약속은 거짓말인 것을 알기에, 거짓말을 싫어하는 리스주는 쭈구리가 되는 거예요...8ㅅ8(쭈굴쭈굴)(???)

>>596 그럼 멋지신 리스주인거예요! XD 그럼... 소아주가 말한건 지키지 못하는 거로군요...? ;D 흑흑... 쭈굴쭈굴해지신 리스주가 귀여우시니까 괜찮아요! XD

오늘도... 오늘도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XD

>>594 그것은 필시 만인이 바라고 또 바라는 소원일 거예요...저도 그렇고...8ㅅ8

>>595 으음...으으으음...으으으으음..(빤히) 그렇다면 피곤한 것일까요? 에잇!! 일단은 서로서로 모두모두 화이팅!!

>>597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597 ㅋㅋㅋㅋㅋ저에게는 평생의 숙제라구요, 그거...!8ㅁ8 그래도

>>593-595 바바리안 밸린은 마음에 안들면 말보다 도끼가 먼저 나가니 모두 조심하도록 합시다(???)
소아주 잘자요!!!

>>599 소아주께서 귀여우시니까 괜찮아요! XD(쓰담쓰담)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D

>>598 ......(맞 빤히) 글쎄요. 어느 쪽이든 그다지 중요하진 않겠죠. 안 그런가요, 스레주? 아무튼... 네, 화이팅입니다.

>>600 히익...! 밸린이 무서워요...8ㅁ8(잘 보이려 노력)(꽃단장)(맛있는 거 바치기)(???)

>>600 말보다 도끼라니..! 으아아아! 진정해!! 밸린아..! (동공지진)

>>601 네! 화이팅으로 충분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말이에요!

>>603 스레주께서 그러시다면 그런 거겠죠, 네.(끄덕)

부디 화이팅이예요, 모두. :)

>>602 그걸로 만족할거라 생각했습니까!!! 당연하지요!!!!
>>603 (도끼휘두르기)

>>605 아닠ㅋㅋㅋㅋㅋ 뭐예요! 진짜 순간 웃어버렸어요!ㅋㅋㅋㅋ 바바리안 밸린이의 마음에 들려면...꽃단장에...맛있는 거...(끄적끄적)(???)

.....(동공지진) 밸린주와 밸린이의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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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꺄아아아...!8ㅁ8(밸린빔 명중)(털썩)(깨꼬닥)(???)

(3D안경 장착(팝그작(팝그작(팝그작(??)

>>610 (이미 죽어버린 리스주이기에 콜라는 드릴 수 없다.)

>>609 >>611 보았습니까!! 이것이 바바리안의 힘입니다!!!(아님) 특별히 부활시켜드리죠!!!
>>610 (콜라드리기)

>>612 와아아! 자비로운 바바리안 밸린이랑 밸린주 덕분에 특별 부활했어요! 만세! XD 리스주는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난 신생아예요!ㅋㅋㅋㅋ(???)

으아닛..! 리스주가 다시 살아나셨고 밸린주가 콜라를 줬어요! 저는 행복한 레주에요!! (덩실덩실)

>>614 달콤한 콜라 덕분에 행복하신 거겠죠, 스레주.(빤히) 축하합니다, 네.

>>615 무슨 소리죠! 리스주가 부활한 것도 행복한 건데요!! (빤히(덩실덩실)

>>616 ......거짓말.(빤히) 아무튼...축하합니다, 네. 정말로 축하해요. 행복하시다니 축하합니다. 오늘만큼 내일도, 앞으로도, 행복하시겠죠.

>>617 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물어도 될까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618 아니요, 안 됩니다.(단호)(끄덕)(???) 아무튼... 늘 그러셨듯이, 행복하세요, 스레주. 저기 저 함께 즐겁게 춤 추는 고양이 한 쌍과 고라니 한 쌍처럼 말이죠.

전에 리스주가 저에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지요. '스레주'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는 제가 '스레주'라는 호칭을 사용하거나 제가 싫을 때라고. 적어도 오늘은 후자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 위의 잡담만 해도 저와 다른 이들과의 온도가 확연히 다르고 말이에요.
....차라리 저에게 불만이 있거나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다면 웹박수를 써도 되니까 말을 해주셨으면 해요. 오늘은 도저히 그 속을 모르겠네요. 정말로 말이에요.

>>620 그건 분명히 믿거나 말거나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말할 수 없어요. 이건 제 문제니까요. 스레주께서는 잘못하신 거 없으시겠죠. 그럴 거예요. 그러니까 말할 수 없어요. 저 혼자 떠안고, 껴안고 갈 문제니까요.

그리고... 제 속을 아셔도 좋을 거 하나 없으실테니까요. 스레주께 득 되는 것도 없고, 기뻐지고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것도 아니고. :) 그리고 웹박수를 그런 사적이고 개인적인 일로 쓰고 싶지는 않아서요. 그건 어디까지나 '라온하제' 공적 웹박수이니까요.

스레주. 스레주께는 '스레주'라는 호칭보다, 겨우 이런 제 속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가치로운 것들이 정말로 많아요. 그것들을 신경 써드리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예요, 아시죠? 행복하시려면 행복한 것들을 보셔야죠. 중요한 것들을 돌봐주고 신경쓰고 챙겨주기에도 부족해요. 한 번 떠나간 것들은 다시는 붙잡을 수 없는 법이니까요. 떠나기 전에 그것을 소중히 생각해주고, 온 마음을 다해서 봐주어야 해요. 그러기에도 부족한 것이 바로 지금이예요. 아시죠?

그러니까... 결론은 그런 겁니다, 네. 어차피 저는 이제 곧 4개월 뒤면 떠나갈 과거의 사람이니까... 이런 저보단 스레주께 있어서 소중한, 다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을 온 마음과 보시라는 거죠! 지금도 늘 그러시는 것처럼요! :)(끄덕)

아무튼, 여담이지만 이번 AU 이벤트 일상도 돌려보고 싶은데 정신 차리면 레이드 할 시간이 올 것 같아서 엄두가 안 나네요...ㅋㅋㅋㅋ(흐릿)

>>621 그 말에는 동의할 수 없어요. 리스주가 무엇을 끌어안고 있고 무엇을 껴안고 가는건진 전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스주를 신경 쓰지 않아야 할 이유는 전혀 못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라온하제 레주고 라온하제에 있는 이들이 쉬어가고 즐겁게 힐링하고, 느긋하게 상황극을 즐겼으면 해서 이 스레를 만들었어요. 저에게는 이 라온하제에 있는 분들이 하나하나 다 소중해요. 훨씬 더 중요하고 가치로운 것들. 그것은 리스주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단 한 번도 리스주가 소중하지 않다고 말한 적이 없고, 더 중요하고 가치로운 것을 매기고 싶지 않아요. 왜 그렇게 우선순위를 나누고 어느 것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어느 것을 덜 소중하게 생각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행복하려면 행복한 것을 보고 중요한 것을 돌봐주고 신경쓰고 챙겨야만 한다. 제 행복에는 라온하제에 있는 이들의 행복도 포함이에요. 그리고 그것은 리스주 또한 포함이고요. 자주 자신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는데... 이 스레에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고요. 몇 번이고 말하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다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4개월 뒤면 떠나갈 과거의 사람. 그렇다면 그 이야기는 4개월 뒤 엔딩에서나 해주세요. 4개월이나 있는 시간을 과거로 돌리지 마시고요. 다른 즐겁고 행복한 것들을 온 마음으로 보라고 하셨는데... 다른 즐거움과 행복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곳의 즐거움과 행복에서 눈을 돌려야 할 필요는 없어요. 결론을 확실하게 이야기하자면 리스주는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사람이에요. 다른 이들도 다 포함해서요.

저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고 이 스레에서 하는 말은 다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리스주.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리스주 역시 소중한 사람이고 다른 이들도 다 소중한 사람이에요. 라온하제에 있는 분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레주에게 있어서 참가자들은 전부 소중한 이들이에요. 그런 이들이 있기에 스레가 존속될 수 있고, 스레가 나아갈 수 있어요. 만약 참가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레주가 있다면...그건 레주가 아니에요. 그저 레주를 어설픅 따라하는 사람일 뿐이고요.

그러니까 자신이 소중하지 않다는 듯이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리스주는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밸린주나 소아주, 아사주 등처럼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에요.

>>623 스레주. 저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예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더 좋아하고, 더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예요. 정말로 동등하게 모두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그러므로 저는 후자 쪽인 거죠. :)

저보고 과몰입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셨죠? 그래서 그것을 없애려고 저는 미련을, 기대를 조용히 지워나가고 있어요. 그런데 스레주께서 그렇게 다정하게 말씀해 주신다면 저는 또 과몰입을 하고, 미련을 갖고, 기대를 갖고, 4개월 뒤에 떠나야할 때 제대로 떠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죠. 위로를 받는 감각에 익숙해지면 그것에 기대고 싶어지니까요. 어리광 부리고 싶어지니까요. 하지만... 그럴 순 없어요. 그렇죠? :D

모두에게 다정하고 상냥하고 친절하신 스레주. 스레주께서 다른 모든 이들을 다 소중하게 생각해주시고 있다는 건 이미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진정한 '스레주'이시잖아요. 하지만 저는 과거의 사람이예요. 행복한 현재와 밝은 미래를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아무도 없는 그 발자국을 혼자서 따라가는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저에게는 그렇게 말씀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스레주. 스레주의 상냥함은 제가 아니라 다른 이에게 가야하니까요! XD

>>624 굳이 말하자면 라온하제에 있는 이들은 전자입니다. 후자는... 라온하제를 건드리는 그런 이가 되겠네요. 적어도 이 안에 있는 이들은 전자에요. 그것만큼은 확실하게 이야기할게요.
그리고... 너무 극단적으로 가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과몰입은 줄이는 것이 좋긴 하지만...그렇다고 아예 모든 것을 없애버리는 것은.. 말 그대로 기계와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 저는 그저 리스주나 다른 이들이 편안하게 즐기길 바랄 뿐이에요. 쉬어가는 쉼터라는 느낌으로요. 때로는 누군가에게 조금 기대도 되는 거예요. 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기대고 위로를 받고, 조금 마음을 놓는 것은 저도 하는 것인걸요.

그러니까 리스주는 과거의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 밸린주나 소아주, 아사주처럼 라온하제에서 놀고 있고 활동하고 있는 지금의 사람이에요. 과거의 사람이란.. 시트를 내린 이들을 의미하는 거니까요. 제 상냥함은 리스주를 포함해서 모두에게 다 그렇게 전할 겁니다. 전..의무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전 정말로 제가 하기 싫은 것은 죽어도 안하거든요. (끄덕)

아무튼....일상...원한다면 얼마든지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다른 이들이 바쁘다면 할 수 있는 이들이 돌리면서 노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하고 싶어요!! AU일상..!! 이런 거 좋아한다구요!! 크와아아아앙!! (깽판) 돌려주세요...흑흑....8ㅅ8

>>625 ㅋㅋㅋㅋ라온하제의 다른 분들은 다 전자이시라는 건 저도 이미 알고 있어요, 스레주. 다만, 저와 관련해서 스레주의 말씀은 믿기가 어렵네요. 믿고 싶어도 말이예요. :) 한 번 깨진 신뢰는 다시 붙이기 정말 어렵더라구요. 믿고 싶어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 믿으려고 해도 어차피 늘 똑같은 일의 반복이예요. '어차피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왜 굳이 나한테도?'하고 말이죠.ㅋㅋㅋㅋ XD
그리고... 차라리 기계가 되면 덜 아프고 덜 힘들지 않을까요? :D 전 편안해요. 그리고 조금 아프고 힘들 뿐이죠. 그리고... 저는 그런 '누군가'가 없으니까요. 축하해요, 스레주. 그런 '누군가'가 있으시다는 건 정말로 행복한 일이거든요. 마치 달콤하디 달콤한 분홍색의 봄처럼 말이죠. :)

그리고... 저에게는 그렇게 말씀해주지 않으셔도 된다니까요, 상냥하신 스레주.ㅋㅋㅋㅋ 아무튼... 하시고 싶으시다면 하세요, 스레주. AU 일상. 스레주께서 돌리시면 되죠. :) 마음껏 돌리시고, 마음껏 노세요. 즐겁고, 행복하게 말이죠. 울지 마시구요. :)

>>626 리스주도 포함이지만요. 믿기 힘들다고 해도 어차피 저는 사실만 이야기하니까요. 이전에도 여러번 이야기했다시피 말이에요. 이 점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리스주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에요. 이곳에 시트를 낸 소중한 참가자 중 한 명이지요. 믿지 않아도 좋아요. 어차피 저도 이 진심을 바뀌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그런 사람은 라온하제의 사람들인걸요. 사실 저도 리스주처럼 제 이야기 정말 안 하는 사람이라서...ㅋㅋㅋㅋㅋ (시선회피(면목없음) 사실 속에 쌓아두는 것을 더 잘하는 이랍니다.

그리고 할겁니다! 제가 하고 싶으니까요! (끄덕) 에잇..!! 꼭 돌릴 사람을 찾고 말 거예요! 리스주건, 밸린주건, 소아주건, 아사주건, 다른 사람이건 돌리자고 할 겁니다! (빤히)
아무튼 진지한 이야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리스주도 좋은 밤 되세요!

>>627 글쎄요. 그 말씀은 결국 시트를 내리면 저는 참가자도 아니게 되니, 그대로 끝인 것이 된다는 뜻이겠죠. :) 뭐, 그게 상판의 흐름이겠지만요!ㅋㅋㅋㅋ 어차피 저는 시트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데! 와아아! XD 그리고... 거짓말, 스레주께서는 스레주의 이야기 잘 하시는 것 같던데 말이지요.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어차피 못 돌리니까요. 그냥 해본 말이었으니까요. 그러니... 저는 조용히 관전하겠습니다. 모든 일상을요. 핑크빛이든, 무엇이든. :) 감사 인사는 괜찮아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던 이야기였으니까요. 하지만 스레주께서 듣고 싶어 하시니, 들려줘야겠죠. 안 그런가요?ㅋㅋㅋㅋ 아무튼... 안녕. 잘 가요, 스레주. 저는 좋은 밤은 못 되겠지만, 스레주의 내일은 분명히 오늘보다 더 즐겁고 달콤하고 행복할 거라고 확신해요.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으으....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그럼 전 예정대로 외출을 하고 오겠습니다!

리스 님께 드리는 문장

나를 길들여줘.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거야. |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새벽부터 독백을 썼지만 개인 이벤트 구상했던 것과 관련 되어서 고민되던 찰나에 진단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의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 중 하나가 나왔네요. 길들임으로써 서로가 서로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일하고도 소중한 존재가 되는 건 정말 낭만적이고 행복한 기적인 것 같아요. XD 그런 일을 경험하게 된다면 얼마나 기쁘고 좋고 행복할까요? 물론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질 않으니 기적이겠지만요.ㅋㅋㅋㅋ

아무튼...갱신합니다! :)

외출 끝!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634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오늘은 날씨가 매우 맑네요...! 화창하기도 하고..좋습니다! (끄덕) 집에 와서 꾸벅 존 것만 빼면 완벽했는데...(주륵)

>>636 그렇군요. 컨디션 망가지지 않게 조심하셔야죠.(살짝 토닥) 피곤하시다면 주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

>>637 피곤하다기보다는...집에서 TV를 보는데...햇볕이 너무 따뜻하게 들어온 바람에...저도 모르게...(주륵) 이게 고양이의 기분인가...

>>638 그렇군요. 고양이 귀엽죠, 고양이! XD 저도 햇볕 받으며 졸고 싶네요...ㅋㅋㅋㅋ

고양이:졸리다옹....(꾸벅꾸벅)

>>640 설마 고양이의 탈을 쓰고 있는 리온주는 아니시죠...?ㅋㅋㅋㅋ(???) 아무튼 고양이 귀여워...! XD(고양이 무릎에 앉히기)(쓰담쓰담)(토닥토닥)(재우기)

>>641 아무리 그래도 제가 고양이 탈을 쓰면 덩치가 저것보다 10배는 더 크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꾸벅)

>>624 거대한 고양이...! :D(두근)(기대)(???) 진짜 거대한 고양이가 있다면 반대로 제가 그 안에 안겨서 꾸벅꾸벅할 수 있을텐데...8ㅅ8 아무튼...귀여운 고양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643 어어...그럼 고양이 탈을 써야하나요...? (고양이 탈 몰색중)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로 커다란 고양이는 있긴 하더라고요. 사람이 안길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요!

>>644 진짜로 쓰시는 건가요...?!ㅋㅋㅋㅋ 그리고... 네, 있죠. 메이쿤 고양이! XD 사실 사람이 안길 정도로 큰 반려동물은 거의 없겠지만요... :)

>>645 1회용이라고 한다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흥? (??)

>>646 ㅋㅋㅋㅋ그 고양이가 그 고양이가 아닌 것 같은 건 제 기분 탓인가요...?!(동공지진) 그럼 저는 에구구... 하고 할머니처럼 바닥에 누으면 되는 건가요? :D(???)

>>647 이...일단은 고양이 과입니다! ㅋㅋㅋㅋㅋ 메이쿤 고양이보다 더 크다구요!! 실제로 영국에서 호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할머니라고 하네요!

>>648 ㅋㅋㅋㅋ그, 그건 그렇지만...!8ㅁ8(억울) 그렇군요! 할머니 부러우셔... 귀여운 호랑이... 멋져...! XD

>>649 실제로 호랑이를 코앞에서 보면 그 포스가 장난이 아니지만요. 정말 가까이에서 호랑이를 본 저는...음...실제로 눈앞에서 마주하면 바로 주저앉을지도 모르겠더라고요.

>>650 물론 맹수를 얕잡아보면 안 되죠. 괜히 무시무시한 맹수인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저 호랑이는 귀여운걸요! 호랑이 팔베개... 푹신따끈...8ㅁ8

>>651 호랑이 팔베개는 정말로 푹신할 것 같습니다. 호랑이털...엄청 부드럽다고 들었어요!!

>>652 흑흑... 저도 호랑이 팔베개 베고 시

>>652 흑흑... 저도 호랑이 팔베개 베고 시

>>653-654 앗...아앗...아아앗...8ㅁ8(동공대지진)(쥐구멍)(수치사)

ㅋㅋㅋㅋㅋ호랑이 팔베개 2배로 베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호랑이 팔베개를 베고 싶은 마음이 2배로군요! 무려!!

>>656 (이미 쥐구멍 속에서 수치사 한 리스주입니다.) 호랑이 팔은 2개니까요! 팔베개 2배로 베고 꼬옥 껴안고 잘 거예요! XD(안됨)

하지만 앞발 뒷발이니까 4개 아닐까요?! (??) 다리베게도 쓰도록 하죠!!

>>658 ㅋㅋㅋㅋ팔베개든, 다리베개든, 둘 다 좋으니 저에게 호랑이를 주세요...8ㅅ8

>>659 도...동물원에 가면 있을 거예요! 아...아마도...!!

>>660 그렇게 리스주는 동물원에 가서 호랑이를 만났지만 그대로 잡아먹히고 마는데...(???)

>>661 .....(동공지진) 으아아아아! 호랑이를 잡으러 가야겠어요!! (출동(같이 잡아먹힘)

아무튼...일상을 원하시는 분들은 저는 얼마든지 가능하니 막막 얘기해주세요! (끄덕) AU 일상 환영합니다!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662-664 ㅋㅋㅋㅋ그렇게 호랑이 뱃속에서 재회하는 건가요? 꼭 피노키오 같네요! :D 하지만 호랑이는 제 거예요!(호랑이 밖으로 리온주 밀어내기)(???) 그리고...일상... 리온주의 바로 전 일상이 저였어서... 일단 저는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아무튼 다녀오세요!

식사를 마치고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 호랑이 밖으로 밀어내지 말아요! 전 이 호랑이와 하나가 되어서 살 거란 말이에요!! 8ㅅ8 음..음... 뭐 사실 다들 바빠보이니 별 상관은 없지만요! 리스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알겠습니다!

>>666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그리고 이 호랑이와 하나가 되는 건 바로 접니다! 저의 독점욕은 아무도 이길 수 없어요!(박력) 그리고...사실 저는 천천히나마 돌릴 수는 있어요. 하지만 스레주께서는 다른 분과 일상 돌리셔야 할 테니까요. :)

>>667 여기에 지금 저와 리스주 둘밖에 없는데 다른 이와 일상을 돌려야할 이유가 있나요? (갸웃) 천천히나마 돌릴 수 있다면 어떻습니까? ㅋㅋㅋㅋ 긔고 호랑이를 독점하겠다니! 얼마나 욕심이 많은 거예요?!

>>668 괜히 무리해서 돌려주실 필요는 없답니다. 스레주께서는 이미 저랑 많이 돌리시기도 했고, 다른 분과 일상을 하시는 게 더 좋지 않나요?(갸웃) 그리고 리스주는 원래 욕심쟁이니까요! 제 거는 절대 놓치지 않고 독점할 거예요!(끄덕)

>>669 무리해서 돌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정설..(끄덕) 리스주가 보류하겠다고 한다면 보류하는 것이겠지만요. 하지만 전 리스주와 돌리는 것도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밸린주하고, 아사주하고도, 소아주하고도 말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호랑이 돌려줘요!! 제가 불러온 호랑이란 말이에요! 8ㅅ8

>>670 저는 모르는 정설이군요. 그리고...그러니까 다른 분과 돌리시는 게 더 좋지 않나요? 상당히 좋아하시니까 말이예요. :) 그리고 싫어요! 제 거예요! 제 호랑이예요! 독점할 거예요!(끄덕)(호랑이 꼬옥)

>>671 그야 전 정말로 무리할 때는 굳이 돌리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리스주와도 돌리고 싶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애초에 호랑이에게 먹혔으면...아무런 의미도 없잖아요!! (동공지진)

>>672 그래도 오늘은 다른 분과 돌리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스레주? :) 리스랑은 꼭 만날 이유도 없기도 하시니까요.(끄덕) 그리고 다시 나왔습니다!(호랑이 꼬옥)

>>673 음... 다른 분이 오시고 일상을 구하시면의 이야기지만요! 아무래도 평일은 다들 많이 바빠보이니...(흐릿) 일상이라는 것이 꼭 이유가 있어야 만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무튼...다시 나오셨어...?! 호랑아! 이리 와!! (??

>>674 아무래도 다들 바빠보이시긴 하지만...그래도 스레주랑 함께 일상을 돌리실 누군가는 계실 수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유가 있어서 만나면 좀 더 두근거리지 않나요? 그런데 왜 제 호랑이 데려가요! 안 돼요! 싫어요! 하지 마세요!8ㅁ8(호랑이 꼬옥)(매달리기)

>>675 이유가 있어서 만나면 더 두근거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꼭 이유가 있어야만 일상이 가능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모든 선택은 호랑이가 하는 겁니다!! 호랑아! 이리 온!

.dice 1 2. = 2
1.호랑이는 레주의 머리를 쳐서 하늘의 별로 만들어버렸다.
2.호랑이는 얌전히 우리 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676 뭐어...어차피 이제 한 시간만 있으면 스레주께서 일상을 돌리기 힘들어하실 시간이잖아요. :) 그런데 1번...ㅋㅋㅋㅋ(흐릿) 아무튼 호랑아! 어째서 자유를 버리는 거야...! 안 돼!8ㅁ8(호랑이 꼬옥)(같이 우리 안에 들어가기)

>>677 그렇기에 지금은 돌릴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사실...이번주는 그나마 한가 시즌이라서..(끄덕) 그리고 호랑이 우리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다니!! 그럼 호랑이의 선택은?

.dice 1 2. = 2
1.호랑이는 강한 어흥 펀치로 우리를 쳤고 우리가 무너져서 레주는 깔려버렸다.
2.호랑이는 우리 안으로 들어간 후에 그 안에 있는 고기를 냠냠 쩝쩝하기 시작했다.

>>678 한 시간은 금방 가버린다구요, 스레주. :) 이번주라는 것은... 다음주부턴 바쁘신가요? 그런데 왜 자꾸 1번이 저런 거예요...!8ㅁ8 아무튼 배고팠던 거군요. 그렇다면 인정이예요, 귀여운 호랑아.ㅎㅎㅎ(쓰담쓰담)

>>679 그렇다기보다는...사실 2일 후의 결과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사실...바빠진다고 해도... 엄청 바빠지는 것은 아니고 그냥 개인적으로 할 공부나 그런 것이 조금 생기는 것 정도랍니다! (끄덕)
그리고...1번이 저런 이유는...호랑이는 맹수니까요!! 저 정도 포스는 있어야죠!

.dice 1 2. = 2
1.호랑이는 아직 배가 부르지 않아 레주를 빤히 바라보았다.
2.호랑이는 배가 부른지 다시 밖으로 나가면서 리스주를 등 위에 태웠다.

>>680 으음...왠지 시험을 보신 듯한 느낌이네요. 공부는 엄청 바빠지게 하는 지름길인 걸요. 그래도...무리는 하지 마세요. 부디 엄청 바빠지시지는 않길 기원하겠습니다. :)
그리고 우리 호랑이는 착한 맹수라서 안 그래요! 이것 봐요, 지금도 착하게 절 태워주잖아요? 와아! 역시 우리 멋지고 귀여운 호랑이가 최고예요! XD(호랑이에게 찰싹 달라붙기)(부비부비)

>>681 아니요. 시험을 본다기보다는....뭐라고 표현을 해야 하지? 그러니까..음... 그냥 필요한 것이 있어서 공부를 한다는 느낌에 가까워요! 이를테면... 무언가를 도와주려고 하면...관련으로 조금 알아둘 필요가 있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랍니다..!!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 호랑이가...정말로 고양이가 되었어요!! 완전 착해..! 리스주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682 음...음...뭔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군요. 그렇다면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그게 무엇이든, 필요하신 거라면. 공부는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돌아오니까요. 그리고 호랑이 좋아요! 저에게만 잘해주는 우리 호랑이 최고! XD(독점욕)(부비부비)

>>683 사실..너무 자세히 이야기하기엔 조금 애매해서...ㅋㅋㅋㅋ 말 그대로 그냥 어떤 것을 도와주게 되면..그 관련 지식을 쌓으려는 것 뿐이랍니다! (끄덕) 아무튼 그런 느낌이에요!! (엄지척) 그리고....ㅋㅋㅋㅋ 그렇게 호랑이가 리스주에게 팔 베개를 시전합니다.

>>684 네, 당연하죠. 꼬치꼬치 캐물으려던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 스레주께서는 저에게 그것을 자세히 알려주실 이유도, 의무도 없으시니까요. :) 그러니 저도 그저 힘내시라는 말만 전해드릴 뿐입니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말이지요.(끄덕) 그리고...우리 멋지고 귀여운 호랑이라면 얼마든지 좋아요! XD(호랑이 팔 베개 베기)(갸릉갸릉)(부비부비)(???)

>>685 ㅋㅋㅋㅋㅋ 당연히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답니다! 그냥...현실의 일이어서..! 그런데 정말 저 느낌 그대로랍니다. (시선회피) 아무튼...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ㅋㅋㅋㅋㅋㅋ 호랑이에게 갸릉갸릉이라니요!! 리스주가 고양이가 되었어요?!

>>686 네, 그래요. 스레주의 현실의 일. 굳이 시선회피하실 이유는 없으시잖아요? 그리고 저를 좋아해주는 저만의 호랑이니까 갸릉갸릉인 거죠.(끄덕)

>>687 ....(조심스럽게 찰칵 시도(??)

>>688 (멈칫)(카메라 빤히)(하악질)

>>689 아...아닛...! 저...저는 호랑이를 찍으려는 것 뿐입니다...!! (??

>>690 (빤히)(호랑이 품 속에 파고들기)(얼굴 묻기)(갸릉갸릉)

>>691 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완전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

>>692 귀엽지 않습니다! 그냥 호랑이가 너무 좋을 뿐인 리스주예요.(끄덕)

그렇다면 귀여운 사자도 보내드리겠습니다!

>>694 으윽...! 사자 귀여워...!8ㅁ8(사자 꼬옥)(부비부비)(쓰담쓰담)

>>695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는 정말로 동물을 좋아하는군요!

>>696 귀엽잖아요.(끄덕) 꼬옥 껴안고 쓰담쓰담하고 있으면 되게 기분 좋다구요. 물론 귀여운 것만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요. :)

하지만 사자는 위험한 동물이에요! 끌어안다가 물릴지도 모른다구요1

>>698 그래도 좋아요. 제가 좋아하니까요.(끄덕)

>>699 ㅋㅋㅋㅋㅋㅋㅋ 하긴...저 사자는 얌전할지도 모르겠네요! 물어도 아프지도 않을 것 같고! 라온하제에서 가장 보고 싶은 동물 신이 누구인가요?

>>700 아플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끌어안고 싶어요.(끄덕) 그리고... 딱히 없는데요...?

>>701 음...사자 수인 신이 뭐하는지 알고 싶다...라던가 그런 것이 없나요? (??)

>>701 아, 밸린이랑 소아요! 아직 못 만나봐서...

>>702 음...? 궁금해해야 하는 건가요?(갸웃) 딱히요...? 하이에나는 이미 청소부라고 들었고, 음...음...

>>703-704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가 아니라..그냥 해당 동물 수인 신이 궁금하면 설정을 얘기해보려고 했는데... 딱히 없다고 한다면 알겠습니다!

>>705 그럼 그냥 스레주께서 설정을 하신 동물 수인 신 님에 대해서 얘기해보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혹시 홍학 수인 신 님도 있나요?

>>706 홍학 수인 신은 이미 리스가....(??) 물론 다른 홍학 수인 신도 있답니다! 대표적으로는...아라에 살고 있는 이가 있네요. 아라에 있는 어느 한 호수를 관리하고 있어요. 쓰레기 버리지 못하게 하고, 막 함부로 마구마구 포획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요. 그리고 동시에 낚시터 일을 하고 있지요!

>>707 음, 그렇군요. 만약 리스가 그 홍학을 만나게 된다면... 다양한 반응들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

>>708 어떤 반응이 나올지가 절로 궁금해지는군요!!

>>709 저도 모르겠네요. 기뻐할지, 슬퍼할지, 두려워할지, 어색해할지. :) 어쩌면 전부 다 일수도요?ㅋㅋㅋㅋ 물론 어차피 못 만나니까 추측으로 끝이지만요.

>>710 아...아니..같은 종족인데 어째서 두려워하는 거예요!! (동공지진)

>>711 그야 (스포일러)이니까요.(끄덕) 뭐...믿거나 말거나이지만요. :) 아무튼 대신 300일 극장판을 생각하는 겁니다.

아무튼 잘 하면 오늘, 아니면 내일, 아니면 내일 모레...일상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래를 위해서 현재 리스주가 갈려나가며...(???)

>>712 ...으아아아! 스포일러야...!! 거기서 비켜..!! (흐릿) 그리고..그렇군요... 어..어...일단 화이팅입니다..!! 리스주를 괴롭히는 현생의 일은 사자와 호랑이가 각각 물어갈 거예요!!

>>713 스포일러: (못 들은 척)(얄미운 댄스)(더 가리기)(???)

ㅋㅋㅋㅋ사자와 호랑이 멋져요! XD 역시 우리 멋진 사자랑 호랑이밖에 없네요. 귀여운 아이들!ㅎㅎㅎ(동시에 쓰담쓰담)(꼬옥)

>>714 ㅋㅋㅋㅋㅋㅋㅋ 스포일러가 너무 얄미워요!! 지...지워버리면 되나..! (지우개 문지르기 시도) 그리고...ㅋㅋㅋㅋㅋ 사자와 호랑이는 든든하니까요!! 현생의 일을 물어가서 어흥 하고 잡아먹을 겁니다!

>>715 스포일러: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부 다 갖고 지워지기)(깨끗)(???)

그리고 역시 우리 멋진 사자랑 호랑이! 든든한 거 좋아요! 멋져!XD 아예 저도 물어가줬으면 좋겠네요...리스주도 현생의 일인데...8ㅅ8

>>716 으아아아아아!! 컨트롤 제트!! (주륵) 그리고...ㅋㅋㅋㅋㅋ 리스주를 물어가면 어떡하나요! 안돼요! 리스주가 잡아먹히면 안된다구요!! 8ㅅ8

아무튼...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진짜로 물려가서 잡아먹혔었나 보네요, 저...ㅋㅋㅋㅋ

아무튼 갱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무사하신가요?! 리스주?! 아..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721 제가 좋아하는, 우리 멋지고 착하고 귀여운 사자랑 호랑이니까 괜찮습니다! 저에게 엄청 잘 대해줬다구요? :D(???) 아무튼... 네, 안녕하세요!

>>722 하지만...잡아먹히셨다고...(동공지진)

>>723 하지만 안 아프게 잡아먹어줬다구요? :)(???) 그리고 이렇게 다시 내보내줬으니 얼마나 착하고 예쁜 아이들인가요? 안 그래요?

>>724 안 아프게 잡아먹힐 수 있는 건가요?! (동공지진) 그리고...내보내주긴 했지만...! 에잇..! 아무튼 예쁘고 귀엽긴 합니다!

>>725 네, 그 방법이 있거든요.(끄덕)(???) 아무튼...예쁘고 귀엽죠? 그러니까 쓰담쓰담인 겁니다! XD(사자랑 호랑이 쓰담쓰담)(꼬옥)

(은근슬쩍 끼이는 사자 한 마리)

>>727 (아무리 봐도 사자의 탈을 쓴 리온주다.)(빤히)(일단 살짝 쓰담쓰담)(???)

>>728 살짝 쓰담쓰담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전 여기에 있습니다! (??

>>729 탐색의 쓰담쓰담입니다!(끄덕)(???) 흐음, 아무리 봐도 사자의 탈을 쓴 리온주였는데...(빤히)(일단 쓰담쓰담)

>>730 그 사자의 정체는.....!!

.dice 1 3. = 1
1.리스주를 물어갔던 그 사자가 들어있습니다.
2.누리가 안에 빼꼼 숨어있습니다.
3.사실 리온주가 맞습니다.

그렇게 사자의 정체가 밝혀지고...전 일단 식사를 하고 개인 일을 좀 보고 올게요!

>>731-732 우리 멋진 사자는 이미 쓰담쓰담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저 보고 싶어서 다시 온 거예요? 사자가 사자 탈을 쓰고? :D 귀여워...! XD(사자 꼬옥)(부비부비) 아무튼... 다녀오세요, 리온주!

끄와아앙!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하이하이에요!

...또 잠들어버렸네요... 미쳤어...8ㅅ8

갱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피곤하셨군요. 리스주...미치지 않았습니다. (토닥토닥)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736 흑흑... 심지어 사자인가, 아니면 사람인가, 아무튼 누군가가 진짜로 제 품 속에 안겨오는 꿈도 꿨어요... 그 와중에...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리온주!

.dice 1 3. = 1
1.그것은 사자였다.
2.그것은 사람이였다.
3.그것은 고양이였다.

과연...진실은...?! 아무튼 잘 주무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전 식사 준비 및 식사를 하고 올게요!!

>>738 ㅋㅋㅋㅋ사자인 건가요? 갑자기 사람이었다고 기억났는데...(시선회피) 하지만 그렇게 잠들어버려서 오늘 일상은 불가능이네요, 결국...8ㅅ8 아무튼 다녀오세요, 리온주!

그리고 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사람이었다고 기억이 났다니! 그럼 사자탈을 쓴 사람인 것으로 합시다!! (??)

안녕하세요! XD
독백을 썼는데 붙여넣기가 안 돼요! ;D

>>740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그리고...그래요, 그럼.ㅋㅋㅋㅋ 사자 사람이라, 귀엽겠네요. :) 실제로 멋지고 귀여웠지만요!

>>741 소아주 어서 오세요! XD 앗...! 어, 어째서죠...?! 길이가 너무 긴 건가요...?8ㅁ8 나, 나눠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리온주,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742 천 자도 안 됐는데 말이죠... ;D 아예 붙여넣기가 안 먹어요! 그냥 본문에다 쓰는건 괜찮은데 말이예요. ;D

>>743 어, 어째서...소아주...열심히 쓰셨을텐데...8ㅁ8(토닥토닥) 으음...음...아예 전원을 껐다가 켜면 다시 되지 않을까요...?(???)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아...아니..그런데...붙혀넣기가 안되다니...? (동공지진) 혹시 이모티콘 같은 문자가 들어갔나요? 그럼 아마 아에 여기에 올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거예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멋지고 귀엽다라!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저도 보고 싶습니다!

셋, 넷... 그 애의 앞으로 차례차례 쓰러지는 인영들이 있었습니다. 그 애 위로 그 애가 하나 더 있는 듯, 우락부락 하던 몸체를 가지고 있던 이들이 차가운 바람이라도 맞은듯 속절없이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남아 있는 이들의 숫자를 세어 볼 가치도 없다는 듯이 재빨리 몸을 움직였습니다. 눈꽃처럼 새하얗고 보드라워 보이는 머리카락이 하나로 높게 묶여 하늘하늘 흩어졌습니다. 그 애가 움직여 흔들리는 머리만큼 그 애의 앞에 있던 이들이 차례차례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일곱, 여덟... 채 열을 채우지 못 하고 남아 있던 이들이 당황에 물든 눈으로 제각기 뛰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당당하게도 치켜뜨던 눈들은 어디로 갔는지, 그 애보다 한참이나 어른처럼 보이던 이들이 두려움에 떨며 도망가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도망가는 이들은 안중에도 없다는듯 가볍게 작은 손을 털어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여덟의 어른이 쓰러졌는데도 그 애는 충분히 격투를 했다는 느낌이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애의 푸르른 눈동자는 실망에 가득차서 눈꼬리가 조금 쳐져버렸습니다.

그 애가 헐빈한 복장으로 광장으로 진입했을 때, 그 애가 차고 있던 너클만큼은 꽤 값이 나가는 물건이었는지, 그 애 하나 상대로 열 다섯의 못된 이들이 그 애를 골목길로 유인했습니다. 그 애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는 이라고 생각하였던지 킬킬 거리며 즐거워하던 까만 얼굴들은 어느새 하얗게, 파랗게 질려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애의 하얀 얼굴엔 온점없이 그대로 평온한 채였는데도 말입니다.

“...으잇ㅡ츄!”

그 애는 남루해보이는 헐렁한 옷을 제대로 여밀 생각은 없는 듯 가볍게 옷을 추스르고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머무를 생각이었습니다.

>>745 안 돼요,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우리 멋지고 귀여운 사자 사람은 제 거예요!(끄덕) 리온주께서는 다른 사람이나 보시죠!

>>746 우와아아! 소아다!! 멋진 소아의 모습입니다! 마지막의 재채기가 킬링 포인트로군요!! ㅋㅋㅋㅋㅋ 위는 포스가 넘치지만 아래는 너무 귀여워요!!

>>747 으윽..으으으윽...!! 보는 것도 안되나요?!

>>744-745 컴퓨터를 켰어요! 컴퓨터 귀찮아서 안 켜려고 했는데... ;D
이모티콘은 없었어요! 왠지 모바일에서 뭔가 문제가 있었나봐요. ;D

와아아!! 독백이 올라왔어요! XD 성공하신 거 축하해요, 소아주!ㅎㅎㅎ(짝짝짝) 그리고 격투하는 소아 너무 멋져요! 혼자서 너클로 다 쓰러뜨려버리는...! :D

>>748 감사해요. 리온주! XD 마무리를 어쩌면 좋지, 할 땐 역시 재채기예요! XD
역시 가온파파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군요! XD

>>750 와아! 올라갔어요! XD 감사해요, 리스주! XD 그럼요! 리스도 지켜줄 수 있을만큼 강하답니다! XD

>>748 네, 안 됩니다. 저의 사자 사람이니까요.(끄덕)(단호)

>>749 앗... 그랬었군요...8ㅅ8 수고 많으셨어요, 소아주! XD 소아 너무 멋지고 귀여워요!ㅎㅎㅎ(야광봉)

아, 그런데 리온주...한 가지 궁금한 게, 저 AU 속에서도 다들 여전히 '신' 님인 건가요?

>>75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저의 관점입니다...!! 가온파파가 아닙니다...!! (끄덕)

>>752 사자 사람을 독점하다니!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각성하라! (시위중(??) 그리고 네! '신'님입니다!!

>>752 뭐가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D 재채기 하는 소아는 귀엽지요! XD

>>753 가온파파! XD

가온:(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내가 아빠가 된 것에 대해서...)

>>751 헉...! 리스주가 두근거려 버렸어요...!8ㅁ8(두근두근)(???) 강한 격투가 소아, 멋져...! 리스도 소아가 더 강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버프를 걸고 다치지 않게 힐 해줄게요! XD

>>753 흥입니다! 리온주는 다른 사람을 보시면 되잖아요!(메롱)(끄덕) 그리고...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여전히 음유시인으로 해야겠네요. '신' 님들을 찬양하는 음유시인. :)

>>754 으음...으음...그래도 소아의 멋지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네, 귀여워요! XD 그치만 소아 감기는 걸리면 안 될텐데...8ㅅ8

>>755 훈훈한 부자지간이로군요! :)(흐뭇)(???)

>>755 이미 된 것은 어쩔 수 없어요! XD

>>756 와아! 리스주를 두근거리게 해버렸어요! XD 리스도 너무 멋있어요! 역시 박력 넘치는 리스주와 리스네요! XD
감사해요! 든든한 지원군을 얻고 소아는 점점 더 강해져요! XD

>>757 ... 무언가의 알레르기라고 생각해요! XD 감기한테는 철벽이랍니다! XD

>>756 그렇다면 리스주와 소아주를 보면 되겠군요!! 음유시인 리스!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다른 과인데요!!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모함이다! 모함인 거예요!!

여담이지만 두 분이 일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두 분...이전부터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셨으니까요.

>>760 전혀 모함이 아니랍니다! XD

리스주가 괜찮으시다면 괜찮답니다! :D

>>758-759 ㅋㅋㅋㅋ으윽... 뭔가 진 기분이예요...(///)(시선회피)(???) ㅋㅋㅋㅋ와아! 점점 더 강해지는 소아다! XD 더욱 든든해지겠습니다!(박력) 그리고...무언가의 알레르기인 건가요?!ㅋㅋㅋㅋㅋ 으음,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8ㅅ8

>>760 리스주는 빼시고 소아주만 보시면 됩니다.(끄덕) 그리고... 감사합니다, 가온 파파! :) 전혀 다른 과여도 우플과 연플을 쌓을 수 있는 곳이 라온하제잖아요? 아빠와 아들이라고 못 될 게 어디 있나요?ㅋㅋㅋㅋ

그리고...돌리고 싶은데 전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오늘은 힘들 것 같아요...내일 중요한 일이 있는데 멍청이같이 자버렸다구요...8ㅁ8 그리고 돌리고 싶어하신 건 리온주께서도 마찬가지이셨잖아요?

>>761 아앗...! 흑흑... 정말 죄송해요, 소아주...ㅠㅠㅠㅠ 소아도 꼭 만나보고 싶은데 리스주가 이래서...8ㅁ8(석고대죄)

내일은 일상 꼭 돌릴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도 보고 싶다구요! 볼 거예요!! 그리고...위에서 말한 거..정말로 급하고 복잡한 상황인 모양이군요. (토닥토닥) 사실..저도 돌려도 상관없는데..소아주가 마지막으로 본 것이 저라서... 다른 분을 만나고 싶어하시길래 두 분을 연결한거랍니다!! (끄덕)
아무튼 리스주...(토닥토닥) 멍청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바쁘면...정말로 화이팅입니다...8ㅅ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함 맞아요! 모함이에요!!

>>762 지다니요! XD 둘 다 승리자예요! :D 네! 참 다행이예요! XD 알레르기도 얼른 나아야할텐데... 재채기 하는 소아를 귀여워해주셔서 당분간? 혹은 끝날때까지는 나을 가능성이 없어 보여요! XD
일상은 오늘 꼭 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리스주가 괜찮으실때 해주세요! XD 내일 중요한 일 힘내세요! :D

>>764 거짓말하지 마세요! 저는 쉽게 보실 수 없습니다! 불태워버릴 거예요!(끄덕) 그리고...저도 돌리고는 싶어요. 소아 못 만나봤는데...8ㅅ8 아무튼 멍청한 리스주는 괜찮습니다, 네.

>>765 역시 천사님 소아주...8ㅁ8(감동) 네, 둘 다 승리자인 걸로...! XD ㅋㅋㅋㅋㅋ그렇다면 절대로 낫지 않을 겁니다, 그 알레르기는! 소아는 귀여우니까요!(박력) 그리고...이해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소아주...8ㅅ8 된다면 내일 꼭 돌려봐요! XD

>>766 거짓말 아니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리스주도 멍청이 아니에요!! 8ㅅ8 (토닥토닥)

>>766 그건 리스주도 천사님이어서 일까요? :D 그럼 둘 다 승리자인거예요! XD 와아! 오늘도 리스주는 박력 넘쳐요! XD 그럼 알레르기는 절대절대 낫지 않을게요! XD 내일은 꼭 돌려봐요! :D

그렇다면 내일은 두 사람의 일상이 돌아간다는 이야기로군요!! (끄덕)

>>767 흥이네요. 거짓말은 믿지 않아요, 스레주.불태워버릴 거예요.(끄덕) 그리고 멍청이 맞다구요? 스레주께서 리스주를 잘 모르시는 거랍니다. :)

>>768 아니요, 리스주는 악마니까 소아주께서 천사님이신 거랍니다! XD 그리고 리스주는 박력쟁이니까요! 귀여움 알레르기를 마구마구 전파시켜버리는!ㅋㅋㅋㅋ(???) 네, 내일은 꼭 돌려봐요, 소아주! :D 참, 소아주께서는 혹시 스킬 3개 구상 다 하셨나요?

>>769 소아주께서 괜찮으시다면요! :D

>>770 거짓말이 아닌데...!! 거짓말이 아닌데에에에!! (울뛰) 리스주도 멍청이 아닌데에에!!

>>769 야호! XD 오랜만에 일상이네요! :D

>>770 천사님은 셋이든 열명이든 될 수 있다구요! XD 그럼 박력쟁이 천사님인거네요! :D 귀여움 알레르기라니! 그거 진짜 귀여운 알레르기네요! XD 앗! 스킬 구상하러 가야겠네요! XD

>>772 거짓말하지 마세요, 스레주. 그건 거짓말도 맞고, 리스주는 멍청이도 맞아요. 울뛰하셔도 소용 없어요. 제가 더 크게 울뛰할 거니까요.(끄덕)(더 크게 울뛰)

>>773 ㅋㅋㅋㅋ하, 하지만 전 이미 악마인 걸요! 박력쟁이 악마예요!(???) 그리고 소아가 귀여우니까 걸리는 알레르기랍니다! XD 소아의 스킬도 기대되네요! 리스는 버프/디버프, 공격, 힐로 생각했는데 아예 제대로 공격 대신 방어를 넣을까, 고민이라...8ㅅ8

>>774 거짓말 아니에요!! 아닌데..! 아닌데에에에에..!! 8ㅅ8 그리고...리스주가 왜 울뛰하는 거예요!! (쫓아가기)

그리고..스킬은 최대 데미지가 400이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774 그럼 박력쟁이 천사악마예요! XD 그럼 리스도 걸려있나봐요! :D 흐음... 어렵네요. 소아는 공격, 공격, 공격이예요! XD

>>775 흥이네요.(끄덕) 그리고 비밀입니다!(도망)(울뛰)

>>776 아닠ㅋㅋㅋㅋ 소아주 천사님...! 저는 그냥 박력쟁이 악마입니다!8ㅁ8(고해)(???) 그리고 리스는 제가 제거해서 없답니다! XD 소아는 공격, 공격, 공격이군요! 역시 격투가! 멋져...! :D

>>777 으아아아아!! (쫓아가기(사자 소리 켜기(어흥)

ㅋㅋㅋㅋㅋ 모두의 스킬이 어떻게 될 지 절로 궁금해지네요!! 이건...!

>>778 속지 않습니다! 왜 제 귀여운 사자 흉내를 내시는 거예요! 다른 곳 가서 놀기나 하시죠!(찌릿)(울뛰)(불꽃 공격)(???)

그리고...스킬 기대되네요! :)

>>779 저더러 어디로 가라는 말인가요...!! 불꽃 공격이라니...!! 으아아아아! (맞고서 불타는 중)

>>780 여기 말고 다른 곳 있잖아요!! 머나멀고 즐거운 곳! 전 분명히 불태워버릴 거라고 했어요!

>>781 라온하제 레주를 라온하제에서 내쫓으려고 한다...!! 리스주가 라온하제를 뺏으려고 해요!! 여러분!! (선동(날조(??)

>>782 거기랑 여기랑 동시에 있으시면 되죠! 가능하시잖아요! 라온하제를 뺏겠다곤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또 거짓말이라니...(빤히)(죽은 눈)(불꽃 횔활)

>>783 으아아아아아...!! 살려주세요!! 리스주!! 살려주시는 거예요!! (동공지진(리온주 고기 되는 중(??)

>>784 ...흥이예요. 스레주께는 스레주 고기가 되시면 슬퍼하실 분이 있으시니 그만두겠습니다.(죽은 눈)(뒷걸음질)(불꽃 멈추기)

>>785 흑흑...살았어요...리스주는 왜 흥인거예요..(흐릿)

>>786 글쎄요, 왜일까요?(빤히) 어쨌든 사신 거 축하합니다, 스레주. :)

>>787 저에게 물어보셔도....(흐릿(죽은 눈) 아무튼 리스의 스킬과 소아의 스킬 둘 다 기대하겠습니다!!

지금 스킬 쓰고 있는데... 다 쓰면 리온주께 검사 받아야하겠죠? :D

>>777 하지만 777인걸요! 악마한테 777은 안간다구요! 그러니까 박력쟁이 천사예요! XD 제거된 귀여움 알레르기는 리스한테도 리스주한테도 붙여드릴게요! :D 공격, 공격과 공격! 오직 공격만이 최선의 방어다! XD

>>789 그래준다면 매우 감사합니다!! (끄덕)

>>791 그럼 일단 부끄럽지만 올려볼게요! 눈표범 특성을 참고했는데 수정할 부분은 알려주세요! XD

1. 연쇄 폭격
반경 5m 내의 대상에게 양 손, 양 발을 사용하여 10회 내로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회당 데미지 100 이 들어가며 스킬 사용 중 피격시 피격 전의 데미지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데미지 : 100

2. 기공파쇄
최대 6m 까지 도약력으로 날아오릅니다. 날아올라 떨어질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데미지 : 160

3. 질풍 연격
최대 15m 까지 빠른 속력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달려가며 생기는 에너지로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데미지 : 140

앗! 쓰고나니... 스킬 최대 데미지가 한개당 400이 넘으면 안 되는건가요? ;D...

네! 네! 스킬 최대 데미지가 400이 넘어가면 안됩니다! 그러니까...1번 같은 경우는 회당 데미지를 40으로 가하지만 5~10회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2번은..데미지를 2배로 해서 320으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번도 280으로 맞춰도 될 듯 하고요!

기본 평타 다이스가 100에서 200이니까 이것을 참고해주세요!

>>794 그럼 다시 써와야겠네요!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리온주! XD

>>795 좋습니다! 얼마든지 가지고 와주세요!!

>>788 스레주께서는 이미 알고 계실 테니까요.(빤히)(죽은 눈) 아무튼...스킬... 고민이네요.

>>790 ㅋㅋㅋㅋㅋ666을 봤어야 했는데...!(털썩)(???) 진짜 천사님은 소아주예요! 어째서 저까지 넣어주시는 거죠?!ㅋㅋㅋㅋ 저 대신 소아주가 들어가야죠! XD 그리고 소아 스킬들 너무 멋져요!!(야광봉)

1. 연쇄 폭격
반경 5m 내의 대상에게 양 손, 양 발을 사용하여 5회 내로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회당 데미지 80 이 들어가며 스킬 사용 중 피격시 피격 전의 데미지까지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총 데미지 : 400

2. 기공파쇄
최대 6m 까지 도약력으로 날아오릅니다. m당 데미지 60 이 들어가며 날아올라 떨어질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총 데미지 : 360

3. 질풍 연격
최대 15m 까지 빠른 속력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m당 데미지 25 가 들어가며 달려가며 생기는 에너지로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총 데미지 : 375

이렇게 하면 어떤지 봐주세요...! ;D

>>797 ....그러니까 대체 왜 죽은 눈이에요..! 사자와 호랑이 소환...! (휘파람 불기(출동(??) 스킬은..천천히 고민하셔도 됩니다!! (끄덕)

>>798 음..네! 저 정도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797 이미 늦었어요. 리스주! XD 인정하고 만 것이라구요! 777의 신이요! XD 어째서라니... 당연히 들어가야죠! XD 소아주도 들어가면 리스주도 들어오시나요?! 대신은 안 받아줄거예요! XD 리스 스킬도 너무 기대되요! XD

>>799 와아! 감사합니다! XD

>>801 고맙긴요!! 스킬 짜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799 ...그럼 스레주께서는 왜 죽은 눈이신데요. 행복하시면서...(빤히) 그리고...사실 구상은 거의 다 했는데 저 공격/방어가 고민이라서요.

>>800 ㅋㅋㅋㅋㅋ666을 확인해봤지만 제가 아니었어요...으아아...8ㅁ8(털썩) 전 인정 못 해요...!(도리도리) 그리고...아니요! 소아주께서 들어가시는 걸로 끝이랍니다! XD(해맑) 리스 스킬은...ㅋㅋㅋㅋ(시선회피)(기대치 낮추기)(???)

>>802 아니예요! 재밌었어요! XD

벌써 11시도 넘어버렸고 스킬 점검도 받았으니 오늘은 이만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XD

>>803 리스주가 죽은 눈이라서요..! (진지) 음...그럴 땐 다갓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끄덕) 그리고 666은 접니다..!! 아이 엠 어 666!! (??)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803 역시 리스주는 천사였어요! XD 인정하셔야해요! XD 아니예요! 동반으로 들어갈거예요! :D 리스주를 포획해서라도 같이 갈게요! XD 리스 스킬 기대할게요! XD

이제 진짜로 갈게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XD

>>805 행복하게 웃으시는 거예요, 스레주. 그게 더 좋으시잖아요? 저와 상관 없이 말이죠. :) 그리고...네, 맞아요. 666은 스레주였습니다. 그리고...흠...

다갓님, 다갓님!

.dice 1 2. = 1
1.공격
2.방어

>>807 ㅋㅋㅋㅋㅋ저, 저는 천사가 아니예요, 소아주...!(///)(도리도리) 그리고 포획 당했어요, 저?! 으아아...!(질질 끌려감)(???) ㅋㅋㅋㅋ그럼 리스 스킬도 소아 스킬처럼 열심히 짜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XD

소아주가 리스주를 포획하겠다고 선언해....(??)

공격이라... 이대로 가야겠네요, 그럼.

>>809 (이미 소아주에게 포획당한 리스주입니다.)

>>808 그럼 리스주가 죽은 눈을 풀면 저도 죽은 눈을 풀겠습니다! (끄덕(의지(???) 그리고...과연...어떤 스킬들일지 궁금해집니다..!

>>812 스레주께서는 저와 딱히 상관 없으시면서 어째서 저를 걸고 의지이신 거죠? :) 그리고...별 거 없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그냥 버프/디버프, 공격, 치유 스킬일 뿐이니까요.

>>813 참가자가 죽은 눈을 보는 모습은 별로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의지인겁니다! 그리고...그 스킬들이 뭔지가 궁금한 것 뿐인걸요!

>>814 정말 모두에게 정성 넘치시는 스레주이시군요. 하지만 저는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정말로 신경쓰실 건 따로 있으시잖아요? :) 그리고... 정말로 별 거 없습니다. 그러니까 궁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815 설사 그런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라온하제에서 그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부적절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정말로 신경 써야 할 것이 따로 있다는 말도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는걸요? 라온하제 레주가 라온하제 스레에서 라온하제를 신경써야지. 뭘 더 신경 써야 하죠? (갸웃) 설사 제가 다른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해도 라온하제에서 라온하제 이외의 다른 것을 신경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빤히)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별 거 없더라도 궁금한 것은 궁금한겁니다..!!

>>816 네, 그렇죠. 그러니까 말하지 않는 거죠. :) 그리고 그런 이유가 있을 수도 있죠, 안 그런가요?(갸웃)(맞 빤히)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의 스킬을 궁금해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분위기를 띄우겠습니다!! 이예이~! XD(락 음악 틀기)(파워댄스)(???) 아, 그리고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었는데, 혹시 적호랑 청호도 기본 공격력이 100~200인가요?

>>820 아니요! 그보다 조금 더 강합니다. 150~250! 스킬 공격력도 조금 더 강해요! 레이드니까요!! (끄덕)

지적사항인 >>818과 >>821은 하이드 처리했습니다! 굳이 둬서 좋을 내용도 아니니! 레드썬! 이 건으로 더 말을 하는 것은 라온하제 레주로서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아니요. 라온하제 레주는 라온하제의 모두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아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사실 리스주 같은 분들을 위해서 이 스레를 만든 것도 크거든요. 느긋하게 정신을 힐링하면서..치유받을 수 있는 스레로요... 누리를 귀엽게 만든 것도 전부 그 이유라고요!

누리:(꼬리 흔들흔들(눈 초롱초롱(예쁜 짓 애교) 웃어주면 안돼? (빤히)

그리고...ㅋㅋㅋㅋㅋㅋ 해치지 않아요! 곰은 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으아아아! 싫어요! 스레주라는 호칭 무서워요!! (파들파들)

>>824 앗...! 귀여운 곰 사진이...!8ㅁ8(털썩)(???) 하이드 처리를 하실 거면 그냥 제 말도 다 처리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둬봤자 어둡잖아요. 밝은 태양같은 이야기가 더 좋지! 안 그런가요?:)(반짝반짝)(???) 그리고... 저 같은 사람들...ㅋㅋㅋㅋㅋ 생각해주신 것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괜찮아요. 괜찮을 거예요. 늘 그랬듯이. :) 그리고... 안 된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ㅋㅋㅋㅋ(방긋)(맞 빤히)
그리고 곰! 곰! 껴안는 곰! 스레주라는 호칭을 듣기 싫으면 제 요구사항을 들어주시죠!('스레주' 총알이 담긴 총 조준)(???)

>>825 .....(동공지진(사진 올리기) 그러니까 리스주도 이제 포기하고 라온하제에서 힐링받으라구요! 누리가 저렇게 애교 부리면서 꼬리 흔들면서 기다리고 있잖아요!! (빤히) 그리고...아...안되는 건가요..? 어어...어어어...누리가 누무룩하면서 돌아갑니다. (??)
아무튼 곰사진은 올렸으니까 살려주세요!! 리스주!! (동공지진(손 번쩍)

아무튼..리스주의 요청에 따라 >>819도 하이드 처리하겠습니다.

>>826 전 >>823도 말한 건데...ㅋㅋㅋㅋㅋ 아무튼...누리는 리스가 힐링시켜줄테니까 괜찮답니다! :D 그리고... 웃었잖아요, 안 그런가요? 이것 보세요, 와아아! XD(방긋) 그리고 힐링... 솔직히 모르겠네요. 그래도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제 요구사항은 그게 아니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 제 요구사항은... 이미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해주시는 건 알고 있지만... 조금만 더, 아주아주 조금만 더 라온하제를, 그리고 은호 님, 누리, 가온이, 백호를 신경써 주셨으면, 한다는 거예요. 지금은 라온하제가 진행되고 있는 스레고...이 아이들 모두, 그리고 '호은 시리즈' 자체가 스레주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의미잖아요...그러니까... :) 아무튼... 살려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해요, 레주.(곰과 같이 꼬옥)(토닥토닥)

하늘에 맹세하건데, 저는 단 한 번도 라온하제는 물론이고 그 4명을 신경쓰지 않고 소홀하게 생각한 적은 없답니다. 이건 제 상판 인생을 걸고 말할 수 있어요. (끄덕(진지)
아무튼 그렇게 느끼셨다면 잘 알겠습니다! 더욱 신경 쓰도록 하지요! 아무튼 살아났다...!! 와아아아아! (만세 삼창)

곰:쿠워어어엉!! (만세 삼창(?)

>>828 ㅋㅋㅋㅋㅋ레주의 상판 인생이라...호오...(흥미)(빤히)(???) 그리고 만세 삼창인가요? 그럼 저도 함께 만세예요! 비로소 만세 삼창! 우와아아앙! XD(만세 삼창)(???)

>>829 애초에 이 시리지즈를 신경쓰지 않고 아끼지 않는다면...이미 저는 오래전에 도망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상판 하면서 그렇게 도망치는 레주들을 너무 많이 봐서...(시선회피)

-그리고 그렇게 만세 삼창 라온하제가 되었다.

>>830 크윽...레주가 또다시 저의 상처를 후벼파고 있어요...8ㅁ8(털썩)(깨꼬닥)(???) ㅋㅋㅋㅋ그 점은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레주. 레주. 사실 저는 레주를 믿고 싶어요. 어쨌거나... 레주께서는 '스레주'로서는 정말로 최고의 스레주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 이건 진심이예요. 그래서 더 믿고 싶은데...(자체 음소거)(???)
ㅋㅋㅋㅋ아무튼... 만세 삼창 라온하제! 와아아! XD 태양이 따스하게 반짝반짝하는군요! 귀여운 곰 좋아요...! 끌어안고 싶어요! 끌어안을래요!(곰 꼬옥)(부비부비)

>>831 믿고 싶으면 믿고 믿기 싫으면 믿지 않으면 됩니다. 아무튼 최고의 스레주라니. 과찬입니다..(끄덕) 그리고...죽으면 안돼요!! 곰이 무서워서 당황해요!! (??)
아무튼 라온하제는 무슨 일이 있어도 8월 4일까지 갈 거에요. 설사 제가 갑자기 일이 바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때까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스레는 존재하게 만들거고, 끝을 보게 할 거에요. 그게 이 스레에 시트를 낸 사람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의라고 저는 생각해요. 제가 많은 것은 약속을 못해도 그것만은 약속할 수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제 스레에 시트를 내고 참가하는 이들에게 끝은 보여주겠다는 것.

...그러니까...그것만큼은 믿으셔도 된답니다. 저는..라온하제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니까요. (끄덕)

>>832 레주.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렇게 열심히 설명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저는 레주를 이미 믿고 있어요. 이미 말했듯이 저는 레주를 최고의 스레주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건 절대로 과찬이 아니예요. 왜냐하면 레주께서는 실제로 스레에 최선을 다해서 신경을 쓰고 계시니까요. 전부 레주께서 열심히 해주셔서 저도 이렇게 칭찬을 드릴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건 다른 분들도 다들 똑같이 생각해주실 거예요. :D 그치만 믿기 싫으면 믿지 않아도 된다는 건 너무해요! 칭찬의 쓰담쓰담을 드리려고 했는데! 애써 믿으려하던 리스주는 청개구리로 변해버려요! 개굴개굴!8ㅁ8(땡깡)(???) ㅋㅋㅋㅋ그리고...우리 귀여운 곰을 위해서라도 죽진 않을 거예요, 아마. :)(곰 꼬오옥)(부비부비)

그렇다면....이제는 글러먹은 스레주 모드로 변신해야...(안됨) ㅋㅋㅋㅋㅋㅋ 청개구리라니...!! 또 다시 청개구리 수인이 되는 건가요?! 리스주?! 그리고...곰이 그 말을 듣고 행복해합니다..!!
아무튼 뭐...결론은 느긋하게 스레에서 잡담도 하고 일상도 즐기고, 관계도 쌓아올리고 그럴 생각입니다. 그 칭찬은 고맙게 받아가겠다! 하하하!! 아무튼 슬슬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리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834 글러먹은 스레주라면 칭찬의 쓰담쓰담 안 드릴 거예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든든하게 믿으라고 하시지 않으셨으니까요! 아니요, 고양이 수인이 되는 겁니다! 야옹야옹!(???) 그리고 곰이 행복하다면 저도 행복해요! XD(곰 쓰담쓰담)(꼬옥) 그리고 그 말씀은 레주의 NMPC들이 관계를 쌓아올리는 걸 흥미롭게 지켜보면 된다는 말씀이죠? 호오...관계를 쌓고싶은 이가 있었군요... :D(미리 팝그작)(???) 아무튼......다시 한 번 정말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리온주. 정말 죄송해요. ...일단 오늘 저도 신경 써주신 건 감사해요. :)(꼬옥)(토닥토닥) 아무튼...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뒹굴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838 네, 안녕하세요, 리온주!

그리고 저는 잠깐 외출을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잠시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겨서...! 일단 다녀올게요!

>>840 다녀오세요, 리온주! 일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레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기절)(???)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런데...왜 기절하신거예요?! (동공지진(울먹)

>>844 (깨어났다.)(갸웃)(빤히) 레주, 울어요? 뚝이예요, 뚝! :D 안녕안녕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잠든거였습니까?!

>>846 네, 그렇습니다! 리스주 고양이는 잠이 많습니다! XD 레주께서 우셨다~ 우셨다아~(???)

ㅋㅋㅋㅋ아무튼...오늘은 슬픈 날! 그러니까 댄스입니다! XD(꿈틀꿈틀)(애벌레 댄스)

자고로 고양이는 낮에 잠을 많이 자지요! 그 대신 밤이 엄청나게 시끌벅적합니다만...(끄덕) 그런데...왜 슬픈 거예요!! 8ㅅ8 애벌레 댄스는 뭐예요! 이 와중에! ㅋㅋㅋㅋ 고양이니까 냥냥댄스를 추셔야죠!

>>848 정확히 리스주의 모습이군요! :D(해맑)(???) 그리고 이 와중에니까 애벌레 댄스죠! 슬프니까 밝고 즐겁게! XD 냥냥댄스가 더 낫나요? 야옹야옹~(냥냥댄스)(???)

>>849 이럴수가...! 리스주가 고양이였다니...! (고양이 사료 놓아두기(??) 그리고...ㅋㅋㅋㅋㅋ 어느쪽이건 춤추는 모습은 귀여울 것 같습니다. 그 옆에서 리스도 같이 춤추고 있나요?

>>850 :D!(사료 발견)(챱챱챱)(???) 그리고 리스주는 귀엽지 않습니다! 네, 리스도 같이 춤추고 있답니다!

리스: ...미, 밍고밍고...?(플라밍고 댄스)(???)

ㅋㅋㅋㅋㅋㅋㅋ 밍고밍고라니...ㅋㅋㅋㅋㅋㅋ 리스 너무 귀여워요!!

>>852 은호 님, 누리, 가온이, 백호가 더 귀엽습니다!(끄덕)(박력)

>>853

은호:그렇다면 우리는 여우여우하고 춤을 추자꾸나!

가온:저는 여우가 아니라 늑대인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누리:그럼 가온이는 늑대늑대하면 되지 않을까? (갸웃)

>>854 리스: ('신' 님들께서 함께 춤춰주시고 계세요...!)(감격)(찬양의 무한 야광봉)(???)

가온이는 하울링해도 되지 않나요? 아우우우~ 하고 말이지요! 우는 소리가 딱 정해져 있잖아요? :)

>>855 ㅋㅋㅋㅋㅋ 하지만 뭔가 밍고밍고같은 것에 맞춰야 할 것 같다구요! 아우우~ 댄스는 뭔가 이상하잖아요!

>>856 그럼 아우아우 댄스라고 하면 되죠! 저도 애벌레 댄스, 냥냥댄스 했는걸요? :D(해맑)(???)

>>857

은호:천재다! 저 인간은 천재임이 분명하구나!!

가온:아우아우~~ (??

>>858 (어깨 으쓱)(뿌듯)(???) 아우아우~~(따라서 하울링)(???)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리스주도 하울링을...?! 아무튼 전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860 그야 하울링을 들었으면 같이 하울링 해주는 게 예의니까요! XD(당당)(???)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스니다..!! 리스주의 하울링이다! 이건 들어야만 해!! (진지)

그리고..음... 제가 다음주 일요일에 다른 곳에 가야하는데...전날 내려가야 해서..다음주 토요일 이벤트는...일상형 이벤트로 하나 만들겠습니다! 원래 진행하고자 한 이벤트는 1주 미뤄서 체인지 하는 것으로 할게요!

드디어 비나리의 숨겨진 랜드마크 하나가 공개가 됩니다!

>>862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그리고 그렇다면...흠흠, 아우아우~ 아우우우~~(애드리브)(감정이입)(부드럽게 하울링)(???)
ㅋㅋㅋㅋ아무튼...일이 있으시군요, 레주. 네, 알겠습니다! 비나리에 놀러갈 곳이 또 하나 생기는 것인가...! :D

>>863 이번에는 라온하제를 정말로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좋아할만한 랜드마크라고 생각해요! 은호랜드와는 다른..은호ㅌ.....

은호:...또 내 이름이더냐...(죽은 눈)

가온:이 땅의 지배자인 은호님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기 위함입니다!!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

아무튼...(하울링 감상중)

>>864 은호ㅌ... 은호토토...?ㅋㅋㅋㅋ(???)(아님) 아무튼 리스도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찬양합니다! :) 그리고 제 하울링은 ASMR이 아닌데요...?!ㅋㅋㅋㅋ

>>865 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호를 모델로 복권을 만들면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은호님이 격하게 싫어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ASMR만 들으란 법이 있나요? 그러니까 들을겁니다! 듣는겁니다!

가온:(다른 늑대가 있나 싶어서 두리번 두리번)

>>866 아앗...그런가요...?8ㅅ8(아쉽)(???) 그리고...레주랑 가온이가 둘 다 듣고 있는 건가요?!ㅋㅋㅋㅋ 아우~~ 아우아우~(부드럽게 하울링)(따스하게 하울링)(애드리브)(???)

>>867 복권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가온이가 힘을 많이 썼어요! 자세한 것은 다음주 수요일에 공개를 하도록 할게요! 이번주는...레이드 이벤트니까요!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리스주의 하울링이 엄청나게 능숙합니다!

>>868 복권보다 더 좋은 것이라니...! 가온이가 열심히 일했군요! 수고했다는 쓰담쓰담입니다! :)(쓰담쓰담)(???) 레이드 이벤트 기대돼요! 스킬...은 나중에 검사 맡아야 할 것 같지만요. 오늘 조금 많이 지쳤어요... :D 그리고 멋지죠? 리스주니까 가능한 거랍니다!ㅋㅋㅋㅋ(아님)

>>869 천천히 검사 받으셔도 됩니다..!! (끄덕) 많이 지쳤다니... 오늘 있는 중요한 일 때문인가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리스주...8ㅅ8
그리고...가온이가 그 쓰담쓰담을 좋아합니다...! 개과니까요!

가온:헥헥헥(꼬리 살랑살랑(???)

>>870 음...음...전 괜찮습니다. 소아주께서도 어제 일상 돌리고 싶어하셨으니까 일하면서 힘 비축 중이니까요. 그보다 리온주께서도 뭐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바빠지시는 것과 관련해서 말이예요. 그러니 리온주께서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그리고 저 정도면 늑대가 아니라 개인데요?ㅋㅋㅋㅋ(일단 쓰담쓰담)

>>871 그렇다면 더 힘을 비축할 수 있도록....귀여운 여우짤을..!! (끄덕) 그리고...저는... 연기가 되어버려서...(주륵) 다음주까지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답니다. 흑흑...8ㅅ8
그리고...일단 개과니까요!! ㅋㅋㅋㅋㅋ 늑대도 실제로 보면 커다란 개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물론 좀 다르겠지만요!

>>872 사실 소아주께서 괜찮다고 하신다면 돌릴 거지만요! XD 근데 뭔가 또 제가 일이 마구 생긴 것 같아서...오늘만큼은 놀려고 했는데...8ㅅ8 아무튼 귀여운 여우다! XD(여우 따라서 기지개 켜기)(여우 쓰담쓰담) 그리고... 그렇군요. 연기라니...(토닥토닥) 괜찮아요, 리온주.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될 거예요. :)
그리고 늑대도 실제로 보고 싶네요... 호랑이랑 사자랑 곰에 이어서 늑대도 껴안고 잠들고 싶네요...8ㅅ8(???)(안됨)

>>873 이 시간에 또 일이 마구 생기다니요..! 대체 리스주는 언제 쉬시는 거예요?! (동공지진(토닥토닥) 노..놀 수 있어요!! 쉬엄쉬엄...놀면 되는 거죠!! 그리고...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 뭐...그래봐야 5일 정도만 더 기다리면 되니까요!! (끄덕)
늑대...언젠간 볼 수 있을 거예요! 사파리라던가 혹은 넓은 동물원 등에 있을지도 모르지요!

>>874 저는 언제나 쉬지 못해요... :) 좀 있다가는 나가야 하거든요. 으윽, 소아주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이러다가 오늘도 일상 못 돌리겠네요...ㅠㅠㅠㅠ 다시 내일을 기약해야하나...!8ㅁ8(서러움)(???) 그리고... 5일이라고 하더라도 기다리는 것은 무척 힘겨운 일인걸요. 잘 되길 기원해드릴게요, 레주. :)
그리고 사파리...가려고도 했지만 일해야 해서 못 가요...ㅠㅠㅠ ...그래요, 또 언젠간을 기약해야지요. 언젠간! 와아아! XD

>>875 ....좀 있다가 나가신다니! 아니..! 리스주! 이 시간에 어디로 가신단 말입니까..!! 8ㅅ8 (토닥토닥) 언제나 쉬질 못하신다니..그래도 사람이 좀 쉬시고 그래야하는데....(토닥토닥) 아...아무튼 나가신다면...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흑흑...
그리고..그리고...언젠간 꼭 갈 수 있을 거예요! 휴일은 꼭 찾아올겁니다!! 그때 꼭...!!

안녕하세요! XD
리스주 정말 죄송해요! 오늘 일상 못 할 것 같아서... 너무 늦었지만 죄송하다는 말씀 드려요. ;D 갑자기 약속이 생겨가지구 아직 집에 못 들어가서요. 정말 죄송해요. 리스주! ;(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소아주도...(동공지진)

>>876 다른 일 하러 가요! 돈 벌러요! 아마도! XD(???) ㅋㅋㅋㅋㅋ그러게 말이예요. 그래서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뭐어... 어쩔 수 없죠. 괜찮아요, 저는! 늘 그랬듯이 말이죠! 와아아! XD 그러니까 울지 마세요, 레주.ㅋㅋㅋㅋ 뚝이예요, 뚝! :D
그리고... 네, 언젠간... 꼭... :)

>>877 앗, 소아주 어서 오세요! XD 그러데 소아주께서도 많이 바쁘시군요... 아직 집에 못 들어가셨다니...ㅠㅠㅠㅠ(토닥토닥) 사실 저도 다른 일 좀 하느라 일상이 좀 힘들었을 것 같아서 괜찮아요, 소아주! 그러니 걱정 마시고,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 이따가 꼭 조심히 돌아오시고, 약속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소아주! :D

(두 사람을 동시에 토닥토닥(은호도 토닥토닥(누리도 토닥토닥(가온이도 토닥토닥(백호도 토닥토닥(그 뒤로 줄 서 있는 신들)

다...다들 힘내세요...현생...현생...너란 녀석...8ㅅ8

>>880 저는 괜찮으니까 소아주를 더 많이 토닥토닥 해주세요! XD 저는 토닥토닥 받으면 어리광 부리고 기대고 징징거리려 해서 안 된답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레주께서도 현생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아무튼 내일은 일상 꼭 돌릴 거예요... 이제 3개월밖에 남지 않았어요... 일단 초콜릿 먹고 정신차려야 해요...

>>881 둘을 동시에 토닥토닥하고 있기에 괜찮습니다..!! 초콜릿...그래요! 초콜릿 많이 먹고 달콤한 거 많이 섭취하는겁니다!!

>>882 괜찮습니다 배틀은 절대 지지 않는다구요, 저?ㅋㅋㅋㅋㅋ 아무튼... 네, 그래요! 밝고 즐거운 이야기인 겁니다! 초콜릿 최고예요! XD 초콜릿 강에 가면~ 초콜릿 고래가~(흥얼흥얼)(???) 음유시인 리스도 같이 노래합니다!ㅋㅋㅋㅋ(???)

>>883 .....초콜릿 강에 초콜릿 고래라니...거기 완전 달콤할 것 같군요..!! 음유시인 리스도 초콜릿을 좋아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

>>884 그렇죠? 리스주는 달콤달달을 원해요... :) 그리고 그냥 리스주가 좋아하니까 음유시인 리스에게도 시키는 겁니다!ㅋㅋㅋㅋ

리스: 초콜릿 강에 가면... 초콜릿 고래 씨가...?(갸웃)(일단 부름)

>>885 그렇다면...리스에게는 이 가사를 부르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

가온:딸기 강에 가면...딸기 고래 씨가...(??

>>886 리스: ...!(활짝) 딸기 강에 가면~ 딸기 고래 씨가~(흥얼흥얼)(신남)(???)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리스는 너무 귀엽습니다..!! 리스주와 리스를 둘 다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딸기 초콜릿을 주면 되겠군요!

>>888 리스는 귀엽지 않습니다! 딸기 초콜릿이라... 딸기는 리스가 먹고 초콜릿은 리스주가 먹으면 되겠군요! 아~ 로 먹여줘야겠네요! :)

그리고 아사주... 병원이라니...ㅠㅠㅠ 아사주께서 여길 봐주실진 잘 모르겠지만, 부디 아사주의 앞으로의 나날은 조금 더 편안하실 수 있길 바랄게요...8ㅅ8(토닥토닥) 부디 금방 다시 여유로워지실 수 있기를...!

>>889 시트 스레를 확인하고 왔습니다. 왜...왜 아까전엔 올라온 것을 못 봤지..(동공지진) 아무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주! 그리고 리스는 귀여운 것이 맞습니다!! (끄덕)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눠먹는군요! 그렇다면 더욱 분배를 해야겠군요! (마구마구 뿌리기)

>>890 앗...! 모르셨던 거군요...! 어쩌다보니 레주께 도움이 되었어요?!ㅋㅋㅋㅋ(일단 기쁨...?) 그리고 리스는 귀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 캐릭터는 제가 챙겨야지, 아니면 누가 챙겨주나요... :) 그러니까 딸기 초콜릿을 다 캐치해서 리스에게 먹여주는 겁니다!ㅋㅋㅋㅋ(전부 다 낚아채기)(???)

>>891 ㅋㅋㅋㅋㅋㅋ 미처 시트 스레가 위로 올라온 것을 보지 못했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끄덕) 그리고...ㅋㅋㅋ 딸기 초콜릿을 다 캐치해서 리스에게 먹여주는 리스주라니..! 이건 꼭 봐야만 해! (마구마구 뿌리기(??)

>>892 그렇군요...!(뿌듯)(어깨 으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쁩니다! :) 그리고... 합! 합! 합!(마구마구 다 잡기)(리스에게 먹여주기)(어미새 빙의)(???)

>>893 리스주가 완전 기분 좋아하시는군요!!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 우와아아! 어미새 리스주다..!! 그럼 이제 리스는 자연스럽게 아기새가 되는건가요?

>>894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었으니까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건 기쁜 일인걸요! :) 그리고...아마도 그렇겠죠?ㅋㅋㅋㅋ 우리 애는 이 어미가 먹여줘야지, 누가 먹여주나요...에구에구...(???)

>>895 ㅋㅋㅋㅋㅋㅋㅋ 뭔가...리스주가 어미 홍학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끄덕)

>>896 안녕하세요! 새로운 라온하제의 '신' 님인 리스주라고 합니다! 리스의 어미 홍학이예요! :D(???)(아님)

>>89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새로운 신이 등장하다니...!! 그럼 이제 자연스럽게 리스도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겠군요!!

>>898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리스주도 스스로를 부정할 거니까요!ㅋㅋㅋㅋㅋ 사실 애초에 리스는 예쁜 어미 홍학도 아니지만요. 아무튼... 그래도 리스는 확고했던 부정이 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바뀌는 등, 나름대로 조금씩 변화해가고 있답니다, 아마도! :)(끄덕)

>>899 방금 위에서 새로운 신님이라고 해놓고서!! 8ㅅ8 그리고...혼란스러운 마음으로 바뀌어가다니..이럴 때 은호가 출동해서 확고하게 이야기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겠군요..!!

>>900 그건...그건...뭔가 표현할만한 단어를 생각하지 못해서...!8ㅁ8 그리고 다음 번 일상에는 은호 님이 나오시는 건가요?ㅋㅋㅋㅋ 리스의 혼란이 더욱 가중되어 버려요...!(???)

>>901 리스주가 원하는 전개가 있다면 그 전개를 맞춰드립니다...! (끄덕)

>>902 앗...뭔가 딱히 바라는 전개가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답니다...! 그냥...저는 상대방의 캐릭터도 캐릭터 개성에 맞게 행동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예상 못하게 얽혀지는 그런 전개를 좀 더 선호하거든요. :) 상대방의 캐릭터도 존중해드리고 싶으니까요. 그래도 일단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XD

그런데 순간 너무 무서웠어요...갑자기 스탠드 불빛이 혼자 바뀌었어요... 무서워...8ㅁ8

>>903 앗...제가 말을 조금 잘못 한 모양이네요! 그러니까..시작 상황 말이에요! 그러니까...대체적으로 이런 사건의 일상이라던가 그런것들이요! 이를테면...리스가 가온이와 봉사단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다...그 정도의 뼈대 있잖아요? 그런 것을 말한 거였답니다! (끄덕) 당연히 캐릭터들은 캐릭터대로 움직여야죠!!
...그리고..스탠드 불빛이 혼자 바뀌어요? 어어...일정 시간이 지나면 바뀌는 류가 아닐까요?! 리스주! 자...자..! 귀여운 거 보고 무서움을 푸는 거예요!

>>904 앗...그런 거였군요...! 저는 전체적인 전개를 꼭 이벤트처럼 그런 식으로 맞춰주신다는 뜻인 줄 알고...ㅋㅋㅋㅋ(시선회피)(쥐구멍) 아무튼...레주께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가요? 봉사단체에 대해서? :) 그리고 그런 류 아니예요...지금 처음으로 바뀌었다구요...!ㅠㅠㅠㅠ 너무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썼어요... 여우야...귀여운 여우...8ㅅ8(여우 꼬옥)

>>905 애초에 각본을 다 짜고 하면 상황극이 상황극이 아닌걸요!! 일상에서는 그렇게까지 맞추진 않는답니다!! 그러니까 쥐구멍에서 나오셔도 되니다!! (끄덕) ㅋㅋㅋㅋㅋㅋ 그건 어디까지나 예를 들어본 것 뿐이었어요! 전에 리스가 가온이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으니까요!
그리고..어어...어어어...그러면 귀여운 동물 영상을 보는 거예요!! 리스주!! (토닥토닥)

>>906 ......그래도...8ㅅ8(쥐구멍에서 빼꼼) 그리고... 그렇군요. 그럼 레주께서도 원하시는 전개가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맞춰드릴테니, 나중에 편하게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귀여운 동물 영상...(과제 동영상을 보고 있던 리스주)(시선회피)(???)

>>907 .....(흐릿(토닥토닥) 이 시간까지 과제를....리스주는...정말로 쉬지 못하시는군요... 주말에는 푹 쉬길 바랄게요..! 8ㅅ8 부디...!! 그리고..네! 저도 하고 싶은 상황이 있으면 얼마든지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역시 이불을 덮으면 안 돼요... 결국 다 보지도 못하고 기절했어...8ㅅ8

아무튼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토닥토닥)

>>912 네, 안녕하세요, 리온주. 토닥토닥은 괜찮습니다, 네! :)

>>913 기절잠...무시무시하지요...정말로 말이에요. 누군가가 이불에 마법을 건 것이 분명해요!

>>914 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915 여담이지만...저도 어제는 자리에 눕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답니다. (흐릿)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이불 속에 들어가서 핸드폰 충전기 꽂고 핸드폰 잠깐 보려고 하는데... 눈 떠보니까 아침이네요. (흐릿)

아무튼...내일은 레이드 날..! 무시무시한 재앙의 여우 두 마리가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

>>916-917 그러셨었군요. 그래도 스레주께서 푹 주무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네. 그리고...네, 저도 기다립니다. :)

>>918

레이드 희망편 - 스무스하게 흘러가는 레이드, 모두의 대승리, 뿌듯함, 완전 기분 좋음!

레이드 절망편 - 너무나 막강한 두 재앙의 여우, 연속해서 나타나는 스킬 카운터, 대패배, 라온하제 최후의 날


은호:절망편은 안되느니라!!

>>919 어느 쪽이든 흥미롭군요. :)

>>920 이럴수가...리스주가 절망편도 기대를 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어!!

>>921 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에 그러려니, 하고 무덤덤해지려 노력하고 있으니까요?ㅋㅋㅋ 절망하는 것도 리스한테는 나쁘지는 않을지도요? :)

AT 필드 관련으로 지적이 들어왔군요. 전반적인 레스의 내용이 두분만의 세계라, 처음 들어왔을 때 잘못 눌러서 1대1 스레에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음...사실상 들어오시는 다른 분을 소외한 적은 없고 아무래도 스레에서 대부분 저와 리스주가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잡담을 즐긴 것은 있습니다만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이 맞는 것이겠지요.
조금 자중하고 스스로 다시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불쾌한 생각을 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923 음...음... AT 필드 지적이 들어왔나요? 혹시 지적을 보내주신 분께서 익명을 원하시지 않으셨다면 그 내용을 저도 잠시만 확인해볼 수 있을까요? 그 내용을 보고 저 스스로의 행동을 반성해보고 싶은데...

사실 지금 냉정하게 바라보자면 실제로 스레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원은 스레주, 저, 밸린주, 소아주, 단 4명밖에 안 되고, 밸린주와 소아주께서는 많이 바쁘셔서 자주 들어오시지 못하여 저 혼자라도 스레를 북적북적이게 해보고자 노력하고 밝은 척, 지키고 있었어요. 하지만 저 역시 현생에 치이고 있는지라 일상이 힘들어서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상 대신 스레주랑 잡담을 하게 된 건데...
사실 저도 그렇게 AT필드처럼 보이실까봐 다른 분들께서 오시면 일부러 더 반갑게 환영해드리고, 다른 분들의 사소한 잡담 하나하나, 다른 분들의 캐릭터의 독백이나 설정 하나하나, 일일이 다 열심히, 꼼꼼히 살펴보고 앵커를 걸며 반응하고 그랬던 건데... 하지만 역시 전부 변명이자 핑계일 뿐이겠지요. 다른 분께서 보시기에 그렇게 보이셨다면 제가 잘못한 것이 맞겠지요.

그렇게 보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로 깊이 사죄 드릴게요. 자중하고 끊임 없이 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겠습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사과만 드리는 것 같지만 제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말은 역시 깊은 반성의 사과 뿐이겠지요... 다시 한 번 정말로 죄송합니다. 깊이 고개 숙여 사과 드리겠습니다.

>>924 보내주신 분은 관전자분이세요. 그러니까 익명으로 보내셨지요. 일단 중요한 포인트 문장을 가지고 오자면 이렇습니다.

[리스주와 리온주 두분, AT필드가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요? 두분이 단 레스밖에 없어서가 아니라 전반적인 레스의 내용이 두분만의 세계라, 처음 들어왔을 때 잘못 눌러서 1대1 스레에 들어온 줄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안 들어오시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전 그래서 시트를 내려다 말았습니다. 차라리 1대1 스레를 따로 파시거나, 스레가 고인물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좀 자중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일단 딱히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 뭐라고 하더라도 그냥 책임회피처럼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고 아무래도 다들 현생이 힘들기도 하고, 저도 무작위적으로 일상을 계속 돌리기보다는 그냥 쉬어가고 잡담도 나누고 일상을 할 수 있으면 하고..그런 스레로 유지하고 싶었어요. 사실상..지금 냉정하게 바라보자면 라온하제에서 다들 바쁜 현생 때문에 시트를 내리거나 동결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무튼... 저와 리스주의 사담이 좀 과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면 그 점은 조금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그렇게 보였다면 그건 누군가의 눈에는 좀 과하게 보였다는 것이테니까요.

이 자리를 빌려서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고 조금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AT필드가 이렇게 이야기가 나와야 알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니, 이런 지적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라온하제의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비중을 늘려야겠습니다! 그 정도면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요. 일단 오너 사담의 이야기가 많은 것 같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으니..(끄덕)

그런고로 라온하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사실 MPC 리스트 중에서는 늑대가 아니라 독수리가 있었답니다. 하지만...그냥 늑대가 더 끌려서 늑대로 가온이를 만들었다는 사실 아무래도 좋은 비하인 스토리가 하나!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열혈 늑대 잘 만든 것 같아서 좋습니다.

>>926 앗... 제가 뭔가 말을 잘못 드린 것 같은데, '익명'이 아니라 그 본문 내용을 일부나마 공개해주실 수 있느냐는 뜻이었어요...! 그리고... 네, 확인했습니다.

네... 확실하게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저 때문에 시트를 내려다 마셨다니...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제가 기분 나쁘게 했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자중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솔직히 스레에도 그렇고, 관전자 분께도 그렇고, 폐만 끼치는 것 같아서 정말로 죄송스럽네요. 좋은 노력한다고 한 건데, 끔찍한 모습만 되어버렸어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일단 가보겠습니다. 있어봤자 적어도 지금은 겉으로나마 밝은 모습을 보이지 못할 것 같네요. 지금도 스레주랑 저, 둘밖에 없기도 하고 말이죠. :) 찬 물에 세수 좀 하고, 생각 좀 정리하고, 반성과 사죄의 의미로 머리 박겠습니다!ㅋㅋㅋㅋㅋ 안녕! XD

앗...! >>926이 아니라 >>925예요!

그럼... 진짜 안녕!

>>927 알겠습니다! 리스주! 머리 식히시고 다녀오세요! 머리를 박진 마시고요!! 애초에 잘못이 있다면 저도 같이 있는 거니까요! 아무튼...안녕히 가세요!

으아아아...더워...!! 레주가 갱신합니다!

슬슬 선풍기를 틀어야만 하는가...(털썩) 으어어..더워...스레를 위로 띄워두겠습니다!

안녕하세요! XD
오늘 진짜 덥네요... ;D
리스주 계시면 일상 제안을 해볼까 했는데... 윗쪽을 보니 일이 있었네요. ;D 리스주께서 역시 안정을 취하셔야 일상을 돌리실 수 있겠죠? ;)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오늘 진짜 날씨가 덥긴 덥더라고요. 하지만...아직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 아니니..(공포(두려움(덜덜덜) ㅋㅋㅋㅋㅋ 아무튼 하루 빨리 시원해져야 할텐데 말이에요.
음...혹시나 소아주에게 AT를 느끼게 했다고 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오신 분에게는 비슷한 분위기와 잡담을 했다고 생각했지만..다른 사람이 느끼기에는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끄덕)

일단 저는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얼마나 더워지려고 지금 이렇게 더운건지 모르겠어요. ;D 겨울이 오면 다시 여름이 그립고, 여름이 오면 겨울이 그리워지는 기현상이 웃프네요. ;D
별로 그런건 못 느꼈답니다! XD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넘기는 일 없이 잘 대해주셔서요. :D 다른분들이랑 일상이나 이벤트는 물론 잡담하는것조차 재밌어요! XD

그렇게 말해주시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아무튼..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좋아! 스레를 위로 다시 띄워서 올리겠습니다!

다시 안녕하세요! XD
인터넷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네요... ;D

다시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이해합니다! 인터넷은 엄청나게 무시무시하지요!! 자신도 모르게 시간이 다 잡아먹히고 말이에요! 저도 유튜브 보면서 자주 느낀답니다. (흐릿)

>>939 세상엔 즐거운게 너무 많아요! XD

>>940 인정합니다! 즐거운 것이 너무 많지요!! (끄덕) 아무튼...내일은 소아의 전투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941 맞아요! 너무 많아서 좋은것 같아요! XD
네! 내일은 모두의 전투 모습을 볼 수 있겠어요! 열심히 만든 스킬도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XD

>>942 일단 레이드 보스인 적호와 청호도 나름대로 준비를 마쳐뒀습니다!!

>>943 모두 파이팅! 인 거예요! XD
레이드 보스는 파이팅 안 해도 좋지만요! XD

>>944

적호:우리들 대우가 너무 안 좋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청호?

청호:악당의 말로가 다 그런겁니다. 적호님. 그냥 우리는 우리대로 깽판을 치면 됩니다.

>>945 적호님과 청호님의 깽판을 기다리고 있겠어요! XD

그럼 오늘도 이만...! 좋은 밤 보내세요! XD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좋은 밤 되세요!!

떠올라라! 스레!!

12시...! 다시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소아주, 정말 죄송해요... 소아주께서 일상 돌리고 싶어하셨기도 하고, 저도 소아를 한 번도 못 만났으니까 오늘은 꼭 돌리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계속 울다가 지쳐버려서... 나중에 꼭 돌려봐요, 소아주.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어서 오세요! 리스주! 하이하이에요!

>>951 아...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음...네!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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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아...아닛..?! 괜찮으십니까?! 밸린주?!

좋은아침입니다 리온주...!!!!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점심이지만요!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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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쉬니까 괜찮기야 하지만 주중의 피로가...

그러고 보니 주말은...쉬지요..! 확실히 쉬지요! 한 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레이드 날..! 밸린주는 스킬을 다 짜셨나요? 3개!

그러고보니 오늘이었죠!! 스킬이라... 대략 특수스택을 사용하는 평타딜탱으로 구상중이기는 한데... 대부분이 패시브 계열이네요. 일단은 전투는 턴제로 진행되죠?

>>961 네! 기본적으로 턴제입니다! 일단 스킬당 최대 데미지가 400이 되지 않도록 잘 조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패시브건 액티브건 상관은 없지만요!

1. 군신일체
전투 개시에서 자신에게 군주 포인트를 3 부여, 한 턴에 한번씩 반드시 소모하며 최대 3회 공격. 4턴에 한번 군주 포인트를 3회복.
군주가 0일경우 자신의 일반공격을 반감하고 자신에게 걸린 모든 상승효과를 무효화.

2. 쾌도난마
자신에게 최대 3회까지 카운터효과를 부여(피격시 데미지의 1.5배로 반격), 최대 2턴 자신에게 감싸기를 부여(아군의 피해를 대신 받는 상태)
군주 포인트를 1 사용할시 카운터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적용. 감싸기효과가 3턴으로 상승

3. 읍참마속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군주 포인트를 모두 소비, 사용된 군주포인트 만큼 아군 전체에게 연속공격상태를 부여.
3이상의 군주포인트가 사용되었을 경우 자신의 HP를 전체의 30% 회복하고

일단은 초안입니다!

음...저 포인트가 중요한 요소로군요..! 사실 저렇게 가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정말로 각잡고 진짜 진지하게 하는 레이드라기보다는 그냥 전투 AU니까 전투 레이드를 희망하는 것 같아서 간략하게 만드는 것이니까요!
아무튼 저 초안으로 간다고 한다면 저 군주 포인트는 직접 계산해주셨으면 하고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964 그거야 당연한거죠! 어차피 한번에 한번, 큰 데미지 있을때만 몇개씩 쓰이는거니까요!

>>965 그렇다고 한다면 다행입니다..!! 과연 어떤 전투가 펼쳐질지가 궁금해지는군요!

1. 군신일체
전투 개시에서 자신에게 군주 포인트를 3 부여, 한 턴에 한번씩 반드시 소모하며 최대 3회 공격. 4턴에 한번 군주 포인트를 3회복.
군주가 0일경우 자신의 일반공격을 반감하고 자신에게 걸린 모든 상승효과를 해제.

2. 쾌도난마
자신에게 최대 3회까지 카운터효과를 부여(피격시 데미지의 1.5배로 반격), 2턴간 자신에게 감싸기를 부여(아군의 피해를 대신 받는 상태)
군주 포인트를 1 사용할시 카운터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적용. 감싸기효과가 3턴으로 상승.

3. 읍참마속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군주 포인트를 모두 소비, 사용된 군주 포인트만큼 아군 전체에게 연속공격상태를 부여.
3이상의 군주포인트가 사용되었을 경우 자신의 HP를 전체의 30% 회복하고 자신에게 1턴간 회피를 부여(피격대상이 되지 않는다. 중복될시 감싸기효과보다 우선한다.)

탱커면서 생존력이 너무 심하게 딸리는 것 같아 3스킬을 조금 상향해보았습니다... 점사맞고 죽으면 답이 없는거시야...

1. 군신일체
전투 개시에서 자신에게 군주 포인트를 3 부여, 한 턴에 한번씩 반드시 소모하며 최대 3회 공격. 4턴에 한번 군주 포인트를 3회복.
군주가 0일경우 자신의 일반공격을 반감하고 자신에게 걸린 모든 상승효과를 해제.

2. 쾌도난마
자신에게 최대 3회까지 카운터효과를 부여(피격시 데미지의 1.5배로 반격), 2턴간 자신에게 감싸기를 부여(아군의 피해를 대신 받는 상태)
군주 포인트를 1 사용할시 카운터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적용. 감싸기효과가 3턴으로 상승.

3. 읍참마속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군주 포인트를 모두 소비, 사용된 군주 포인트만큼 아군 전체에게 연속공격상태를 부여.(사용된 포인트만큼 턴과 횟수가 결정됨, 최대 3턴간 3회공격)
3이상의 군주포인트가 사용되었을 경우 자신의 HP를 전체의 30% 회복하고 자신에게 1턴간 회피를 부여(피격대상이 되지 않는다. 중복될시 감싸기효과보다 우선한다.)

그리고 조금 더 직관적인 설명을...

확실한 탱커 게열의 캐릭터로군요...!! 스킬 잘 확인했습니다! 딱히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딜러와 서폿이 있으니 탱커가 있어야죠!!! 레이드가 분명 오늘 밤이었나요?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무슨 완벽한 조합...!

그건 제가 균형의 수호자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 분이었다니..! 안돼요!! 당신은 여기에 오면 안돼요!! (동공지진) 일단 전 식사를 해야해서 좀 가보겠습니다!!

세상의... 절반... 절반... 리온주 다녀오세요!!!

밸린이도 멋진 스킬들이네요! 탱커 멋져요!

다들 오늘 레이드 기대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976 어서 오세요, 스레주. 혹시 스킬 검사 가능하신가요?

>>977 네! 네! 가능합니다! 올려주시죠!

>>978 네.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면 냉정하게, 솔직하게 다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1. 버프/디버프
[트로이메라이(몽상곡)]

"...소중하신 '신' 님들께는 달콤한 환상을, 그렇지 않은 당신들에게는 슬픈 악몽을."

버프/디버프 스킬.
꿈 속에 잠기는 것 같은 가락을 리라로 연주하여 발동한다.
아군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던 때를 환각으로 보여주어 3턴 간 .dice 100☆150. 만큼 공격력 증가(1명 기준)
2명 이상에게 동시에 걸 때에는 각각 .dice 50☆100. 만큼 증가
적군에게는 가장 힘들고 슬펐던 때를 환각으로 보여주어 3턴 간 .dice 150☆200. 만큼 공격력 감소
2명 이상에게 동시에 걸 때에는 각각 .dice 100☆150. 만큼 감소

2. 공격
[레퀴엠(진혼곡)]

"...죽은 영혼 씨들의 울음소리를 들어주세요."

공격 스킬.
리라 악기가 활로 변하여 마법의 화살을 쏠 때 힘이 모아져 발동한다.
리스의 감정 상태, 혹은 지키겠다는 의지에 따라서 그 효과가 증폭된다.
리스의 감정이 슬픔 등으로 부정적이 되었을 때에는 1턴 한정으로 .dice 300☆340. 의 공격력
리스의 감정이 분노 등으로 부정적이 되었을 때에는 1턴 한정으로 .dice 340☆390. 의 공격력
리스의 감정이 슬픔&분노 등으로 최고로 부정적이 되었을 때에는 1턴 한정으로 .dice 390☆400. 의 공격력
다만 390~400의 공격력을 가진 후에는 그 다음 턴은 행동 불능의 제한(선천적인 체력 문제)

3. 치유
[왈츠(윤무곡)]

"...음악에 맞춰 함께 춤 씨를 추다보면 기운이 나실 거예요."

치유 스킬.
리라를 연주하며 가볍게 왈츠를 추어 발동한다.
음악 소리가 환한 빛으로 바뀌어 아군에게 닿으면 상처가 치료되고 체력을 .dice 300☆350. 회복(1명 기준)
2명 이상에게는 각각 .dice 200☆250. 의 체력 회복


체력이 어떻게 될 지를 몰라 일단 임의로 숫자를 부여했습니다.

리스의 개성이 잘 살아있는 스킬이라고 생각해요. 계수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완전히 각잡고 진짜 진지하게 레이드를 하기보다는 그냥 가벼운 분위기로, 레이드 느낌으로 즐기는 이벤트이니까 데미지 수치나 버프 수치를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네! 저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이들의 스킬도 저 정도는 하니까요!

>>980 네, 확인 감사합니다, 스레주.

>>981 짜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저녁 7시 30분부터 레이드 이벤트가 있습니다! 일단 최소 한 명이라도 가온이와 누리를 붙이기 때문에 인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러분! 그냥 가볍게 가볍게 즐기도록 합시다!

>>982 아뇨, 괜찮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따가 레이드 뛰실 때 열심히 버프/힐 걸어드릴테니, 다들 마음 놓고 즐겁게 싸우실 수 있길 바래요! 혹시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확실히 탱커, 딜러, 서포트. ....이 무슨 균형의 조합. 역시 적호와 청호의 난이도를 조금 올려야....(안됨)

>>984 그건 스레주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어느 쪽이든 탱커 밸린이와 딜러 소아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985 그 부분은 일단 모두가 모였을 때의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 답이겠지요! 아무튼 모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986 아무래도 그게 맞겠지요. 네, 저도 기대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봤습니다만..정말 옛날 왕이나 지배자들은 신경 쓸 것이 보통 많은 것이 아니네요. 교육에 복지에, 세금에, 정치에....

역시 재빠르게 은퇴해버린 백호가 승리자입니다.

>>989 ...관리자 님들께서 힘들어하시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만 같군요... 밸린이도, 소아도...ㅠㅠㅠ 그렇게 따지자면 아예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던 리스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끄덕)

>>990 은호:괜히 주는 것이 아니니라. 자. 어서 일하거라! 노.....관리자들아! (채찍질)

가온:이러는 은호님을 보신다면 그건 가짜입니다. 빠르게 신고해주십시오!

(주) 공익광고 라온하제

>>991 그렇대요, 여러분! 그러니 관리자 여러분들은 가짜 은호 님을 조심하시어 강제노동 및 노동법 위반 당하시지 않게 조심하세요! 왠지 밸린이는 잘 할 것 같지만요!ㅋ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진짜 은호님이 나타나서 감독을 하니까 모두 주의하시면 됩니다! 사실 관리자들은 다 잘할 것 같지만요. 소아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은 잘 할 것 같고요.

일단 저는 조금 사러 갔다올 것이 있어서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다시 올게요!

>>993-994 네, 그럴 거예요. 모든 관리자 님들께서 전부 다 일 잘 하실 거라고 믿어요. 밸린이도, 소아도, 모두 다 말이지요! :) 아무튼...다들 주의하시래요! :)
그리고...네. 안녕, 잘 가요, 스레주.

아무튼... 스레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혼자 천천히 터뜨릴 준비라도 해야겠네요! XD 일상을 구하기에도 애매한 시간이고 말이예요.

리스 는(은) " 흐윽...흑...끄읍...내가...흑..."라고 말하곤 넘어진다.
https://kr.shindanmaker.com/558719

론 는(은) " 조용히 해."라고 말하곤 넘어진다.
https://kr.shindanmaker.com/558719


리스: 흐윽...흑...끄읍... 론...제, 제가...칠광화 씨를...흑...딸기 씨를...흑...(우당탕)

론: ['리스', 시끄러워. 조용히 좀 ㅎ...](같이 우당탕)

ㅋㅋㅋㅋ론도 한 번 해봤는데 뭔가 잘 어울리네요!

외출을 마치고 갱신합......론...?! (동공지진) 그리고 리스는 왜 울고 있는거죠?!

>>998 다시 어서 오세요, 스레주...! 그리고... 저 진단이 술을 마셨다면, 이라... 취해서요?ㅋㅋㅋㅋ

리스: 제가... 칠광화 씨를... 돌봐주고 있어요...(물 주며 엉엉)(???) 제가... 무려 딸기 씨를... 먹고 있어요...(딸기 먹으며 엉엉엉)(???)

론: [......](빤히)(한숨)(절레절레)

아무튼...이제 곧 라온하제 스레를 터뜨릴 수 있겠네요. :)

>>9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왜 다들 이렇게 귀여운가요!! 그리고 술을 먹을 때로군요! 눌러볼걸 그랬어!! (흐릿)
아무튼...1000입니다..!

>>1000 라온하제의 다른 캐릭터들이 훨씬 더 귀엽습니다! 그리고...아뇨, 미리 어떤 진단인지 말씀드리지 않은 제가 잘못한 거죠... :)

아무튼...리스주...가 아니라 리스의 체리 폭탄입니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