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3874218>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75. The Next Episode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9. 3. 30. 오전 12:43:28 - 2019. 4. 15. 오전 1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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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7441846E+5) 2019. 3. 30. 오전 12:43:28※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햇볕이 제법 따스해진 어느 봄날, 부실을 찾은 저지먼트 부원들의 눈에 샛노란 개나리꽃을 닮은 노란색 사탕이 부실 테이블 위에 한 가득 올려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새콤한 레몬맛? 어쩌면 달콤한 꿀로 만든 사탕일지도 모르죠? 먹기 좋게 5~6개씩 투명한 비닐로 포장된 사탕은 테이블 위에 놓인 바구니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먹기 좋을 것 같네요. 부장님이 준비해둔 사탕일까요? 아니면 친절한 부원 중 한 명이 준비해 놓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먹으라고 놓은 것 같으니 마음껏 집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이스는 2시간마다 한 번씩 돌릴 수 있습니다!
※ 계수가 오르는 사탕은 아쉽지만 하루에 두 번만 가능합니다! 다 먹은 부원은 다이스에서 0을 빼고 돌려주세요!
※ 즐거운 만우절을 위한 약간의 장난입니다 XD April Fools' Day!!!
※ 사탕 이벤트는 4월 1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됩니다! :)
.dice 0 6.
0. 아… 아니… 이 맛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힘이 솟아난다! 박카스 사탕인가?! 하나 먹을 때마다 계수가 3% 오릅니다!
1. 새콤하다 못해 엄청나게 신 사탕, 이거 빙초산은 아니겠죠? 혀가 사라질 것 같은 맛입니다.
2. 새콤새콤한 사탕. 어쩐지 혀가 찌릿찌릿해집니다. 아, 아니… 온 몸이 찌릿거려…? 축하합니다! 당신은 정전기 대마왕이 되었습니다. 몸에서 스파크가 파직파직 일어나는군요. 잠시나마 일렉트로키네시스가 된 기분을 느껴보세요!
3. 신맛이 조금 강하지만 그럭저럭 먹을 수 있을 정도군요. 하지만 방심하면 안 됩니다. 자, 거울을 보세요. 귀여운 고양이귀가 자라났습니다. 꼬리는 덤입니다. 아 참, 3번 연속으로 먹을 경우 완벽한 고양이가 되어버리니 주의하세요!
4. 달콤한 사탕!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자 보세요, 먹으니까 골든 리트리버 같은 강아지귀와 꼬리가 자라났네요. 푹신푹신해서 귀엽네요~ 참, 3번 연속으로 먹을 경우 완벽한 댕댕이가 되어버리니 조심하세요!
5.먹자마자 이가 썩어버릴 듯한 달디 단 사탕입니다. 먹으면 마음까지 달콤해져서 어떤 말을 하든 말 끝에 ‘귀여운 아기고양이씨’라는 말이 따라붙습니다. …기괴하네요..
6. 이건 그저 평범한 레몬맛 사탕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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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Катюша◆YdCzFQd4qI (3827146E+5) 2019. 4. 1. 오후 3:40:01다음 판은 여기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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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4369487E+5) 2019. 4. 1. 오후 3:40:29호잇쨔!! 다빈주 안착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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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빈주 (4369487E+5) 2019. 4. 1. 오후 3:41:07얼른 집에 가서 구동시켜봐야겠네요!!!! 어딘가의 괴담처럼 기괴하게 플레이 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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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Катюша◆YdCzFQd4qI (3827146E+5) 2019. 4. 1. 오후 3:43:20괴담처럼 구동되는 칩이면 좀 무섭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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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빈주 (4369487E+5) 2019. 4. 1. 오후 3:53:42무서울 것 같아요...... :3 한 번 해보고 정상구동하면 플레이할 계획입니다! 오예!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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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5:23:0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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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Катюша◆YdCzFQd4qI (3827146E+5) 2019. 4. 1. 오후 5:31:21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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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5:40:00안녕하세요!! 캡틴..!! :)
.dice 0 6. = 2 -
9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5:40:31"......이제는 익숙하다구. 후후." (찌릿찌릿)
-유민이 완전히 해탈해버린 오후 5시 40분 -
10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7:35:58.dice 0 6. = 6
돌아라! 사탕 다이스!! -
11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7:36:15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평범한 사탕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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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7:52:51야호 집갱임다 :3
그리고 돌아랏!!
.dice 1 6. = 2 -
13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7:53:48부장님이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정전기로 노트북을 다운시킨 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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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요셉주 (1020501E+5) 2019. 4. 1. 오후 7:59:23그-레이트한 요셉이가 그레이트한 계획(?)을 생각하기 위해 당분을 섭취하는 지금 이 순간!
.dice 0 6. = 5 -
15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8:10:44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요셉주도 안녕하세요! 그레이트한 아기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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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8:27:12요셉주 유민주 어서와요! :)
그리고 말끝마다 '귀여운 아기고양이씨'를 붙이는 요셉이라니....
.....상상이 안..돼...(흐으으릿(? -
17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8:27:48아니요...오히려 너무 잘 어울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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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8:29:48엩... 그치만... 요셉이 말버릇은 그레이트 외의 다른 말이 상상이 안되는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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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8:34:18그레이트하게 귀여운 아기고양이씨?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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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8:35:22!!! 납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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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8:36:04그렇지요? 은근히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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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9:14:57ㅋㅋㅋ진짜 딱 어울리네요 :3
갸아아... 눈이 막 감기네요.. 아직 잘 시간이 아닌데 왜지... -
23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9:17:15그것은 캡틴의 몸에 쌓인 피로물질이 합체를 하려고 하는 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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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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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9:54:27피로물질이 더욱 피로해지라고 합체를 하는 것이죠! 아무튼 대탈출 시즌2를 보고 있는데...이번 편도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군요. 치타 간식이라던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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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0:13:43...무슨 간식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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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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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0:38:35'ㅁ' 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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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0: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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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0:55:18강아지 귀엽네요... ㅋㅋㅋ이름이 치타라닠ㅋㅋ 치타는 맞지만...
암므튼 뭔가 굉장하네요 :3 방탈출...이 아니라 밖에서 들어가는건가요? -
31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01:09정확히는 4:2로 나뉘면서 시작하는데 김종민과 피오가 감옥 안에 갇히고 시작해요. 다른 4명은 야외에서 시작하고요. 그리고 4명은 인질인 둘을 구하기 위해서 협박범이 시키는대로 어떤 집으로 침투하고 그런 느낌이에요. 다만 거기서도...막 중간에 경비 직원들이 집으로 들어오기도 해서 막 숨고...아무튼 나름 스릴 넘치는 장면이 있었답니다. 남은 둘은 둘대로 거기서 탈출하려고 이리저리 움직이기는 하지만...아직 확실한 그것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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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02:19햐... :0
저어도 그런 방탈출 해보고 싶네요 :3 엄청 재미있을것 같고... 하지만 분명 탈출은 실패하겠지(미래예지(? -
33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04:57서울에 비슷한 것이 있는 것으로 알아요. 비트포비아 업체에...히든퀘스트 1,2였던가? 아무튼 그게 야외에서 시작해서.. 목적지인 집으로 향하고 그 안에서 뭐 조사하고 탈출하는 그런 거라고 들었는데...해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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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13:18...방탈출에 관해서는 정말 모르는게 없으시군요 유민주... 슷고이... 너는 방탈출을 잘하는 프렌즈구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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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15:31괜히 매니아가 아닙니다..! 엣헴..!! (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정보도 보고 그랬을 뿐이랍니다!! 사실 잘하는 편이냐고 물으면...그건 아닌 것 같지만요. 성공률..60~70%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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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16:15충분히 높지 않나요...? 저의 성공률은... ...많이 후하게 쳐도 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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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23:08정말로 높은 이들은 80~90%인 이들이... 업체 갈때마다 항상 얼굴이 있는 그 분들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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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27:24아... 아아...(납득(?
만우절도 슬슬 끝나가는군요... :3 그러니 마지막 다이스 간다!!!
.dice 1 6. = 2 -
39 이름 없음 (7516103E+5) 2019. 4. 1. 오후 11:27:35공모전 때려치우고 싶어오..() 다빈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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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28:25마지막까지 고통받는 부장님... :3
하선: 갸아아악 또 정전기... 또 컴퓨터 전원이 나갔어...!
캡: 낄낄 나만 당할 순 없지(? -
41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28:30.dice 0 6. = 4
저도 다이스를...!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
42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28:44유민:멍! 멍! 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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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28:44다빈주 어서와요 :)
공모전... ;ㅁ;(토닥토닥 -
44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40:19멍멍이 유민이... 멍민이.. 멍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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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41:2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멍뭉이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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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50:53아니 어쩐지 어감이...(????
제가 지금 졸려서 의식의 흐름이 막... 아무말이 막... 네...(???? -
47 이름 없음 (7516103E+5) 2019. 4. 1. 오후 11:51:03.dice 0 6. = 5 가랏 마지막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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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다빈주 (7516103E+5) 2019. 4. 1. 오후 11:52:16"으응~ 엄청 좋네~ 귀여운 아기고양이씨~"
"........."
"두통도 진짜 심해...~ 살려줘 귀여운 아기 고양이씨.....~"
"소름 돋는 거 빼면 평소의 이다빈인데?"
-다빈이 고통받는 오후 11시 52분. -
49 유민주 (2462277E+6) 2019. 4. 1. 오후 11:56:53ㅋㅋㅋㅋㅋㅋㅋ 다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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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Катюша◆YdCzFQd4qI (9207628E+6) 2019. 4. 1. 오후 11:59: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우절 이벤트때 일상을 돌려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긴하네요 :3 -
51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전 12:00:16>>50 그러면 좀 더 연장을 하는 겁니다. 토요일까지라던가...(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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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 (8139081E+5) 2019. 4. 2. 오전 12:03:48ㅋㅋㅋㅋ...하지만...하지만 그래도 평일에 일상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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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전 12:04:29....그건..그건 어쩔 수 없는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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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 없음 (8139081E+5) 2019. 4. 2. 오전 12:19:50으흐흑... ;ㅁ;
너모 가혹한 운명인것입니다...
저어는 이만 가볼게요 :3 다들 잘자요! -
55 다빈주 (3937839E+4) 2019. 4. 2. 오전 12:20:42흑흑....잘자요 캡틴!!!
실수로 공모전에 제출할 파일을 싹 다 날려버렸읍니다....
좋아 이렇게 된 이상 갈아엎는다!!!(도름 -
56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전 12:21:40안녕히 주무세요!! 캡틴..1! :) 그리고...다..다빈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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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다빈주 (3937839E+4) 2019. 4. 2. 오전 12:24:53문서 파일이 너무 많아서 휴지통 비우기를 하기엔 귀찮았었어오.... 그래서 한 번에 완전히 삭제를 누른 결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모전은 4월 30일까지니까 어떻게든 되겠죠... 쓰던 2만자가.... 매우 아깝지만...(주륵) -
58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전 12:25:32...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ㅁ; 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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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빈주 (3937839E+4) 2019. 4. 2. 오전 12:27:03흐으으윽... ;ㅉ;
일단 좀 쓰다가 자야겠워오... 내일 만나오!!! -
60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전 12:41:29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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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다빈주 (3937839E+4) 2019. 4. 2. 오전 9:55:26야호! 쉬는 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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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Капитан◆YdCzFQd4qI (376522E+60) 2019. 4. 2. 오전 10:31:56머리가 빙글빙글... 감기기운인가...(흐으릿
일교차가 크네요 다들 몸조심하새오... -
63 강유민-훈련 (369) (2959918E+5) 2019. 4. 2. 오전 11:51:26>>0
365번째를 넘어선 369번째. 하지만 그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조금도 해결되지 않았다.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할까. 참으로 보통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노화 이론은 완벽한데 정작 그 이론이 힘으로 발동되진 않았기에 더욱 답답한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발동이 되어야하는데 대체 왜 발동이 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을 알래야 알 수가 없었다.
이론을 다시 봐도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은 없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영문을 알 수 없어 끄응 소리를 내며 유민은 계속해서 이론을 파고 파고 또 파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문제점이 보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4 Катюша◆YdCzFQd4qI (3279543E+5) 2019. 4. 2. 오후 1:06:25커리큘럼을 하다 막혔을땐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3
부장님이라던가 카츄샤라던가 바벨이라던가 귀여운 아이돌 콜케쟝이라던가(?) -
65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1:18:00안녕하세요! 캡틴! :) 그리고..콜드케이스는 안 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가 얼마나 싫어하는데! (??) 사실 소재가 없어서 질질 끄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370번째 소재가 존재하지 않아요..(주륵) 아직 계수는 60대라구요! 흑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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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빈주 (3937839E+4) 2019. 4. 2. 오후 1:21:08집안일 하다가 갱신합니다:3
오랜만에 심즈를 할까 하는데... 요즘 cc템 예쁜 게 많네용:3 -
67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1:26:39어서 오세요! 다빈주!! :) 심즈라... 심즈..재미나지요!! 안한지 꽤 되었지만.... 흑흑...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저는 요즘 쥬 타이쿤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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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Катюша◆YdCzFQd4qI (3279543E+5) 2019. 4. 2. 오후 1:33:58다빈주 어서와요 :)
심즈... 아직도 삼즈를 붙잡고 있는 저어란 잉여... :3
주 타이쿤은... :3 맹수를 풀어놓고 관람객의 몸부림을 지켜보는 즐거운 게임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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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1:38:58역시 캡틴도 아시는군요! 어느 정도 동물원을 부흥시키고 사람들이 많이 오게 하고 수많은 맹수와 공룡 우리를 만든 다음에 때가 되면 입구를 막아버리고 리얼 사파리로 만들어버리는 게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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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Катюша◆YdCzFQd4qI (3279543E+5) 2019. 4. 2. 오후 1:41:54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그렇죠 그게 묘미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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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1:43:10해양팩이 생기면 직접 사람을 잡아다가 상어수조에 집어넣을수도 있답니다. 껄껄..(??) 아무튼 전 이만 점심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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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Катюша◆YdCzFQd4qI (3279543E+5) 2019. 4. 2. 오후 1:44:18ㅋㅋㅋㅋㅋㅋㅋㅋ해양팩...(메모(?
다녀오세요 유민주 :) 맛점하세요! -
73 유성주 ◆pc56Zy/gs6 (3965108E+5) 2019. 4. 2. 오후 6:12:00사람도 아니야... 완전 동물원장!
아무튼 유성주가 깜짝 갱신입니다..
일하고 운동하고 집안일 하면 다음날 아침이라니. 너무 가혹해진 느낌이. -
74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6:17:20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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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8:38:52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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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Капитан◆YdCzFQd4qI (8139081E+5) 2019. 4. 2. 오후 8:51:08집갱합니다 :3 치킨 맛있어오 행복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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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8:57:32어서 오세요! 캡틴!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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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Капитан◆YdCzFQd4qI (8139081E+5) 2019. 4. 2. 오후 9:10:17오늘도 무사히 살아남았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3 -
79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9:11:29앞으로 3번만 더 살아남으면 주말이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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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Катюша◆YdCzFQd4qI (8139081E+5) 2019. 4. 2. 오후 9:25:41와아! 주말!! :3
이왕이면 내일도 주말이었으면 좋겠어요(글러먹음(? -
81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9:39:37그건 모든 사람이 다 바라는 것. 하지만 이뤄지지 않는 꿈이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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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Катюша◆YdCzFQd4qI (8139081E+5) 2019. 4. 2. 오후 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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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10:14:32그러니까 현실을 살고 현실을 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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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Капитан◆YdCzFQd4qI (8139081E+5) 2019. 4. 2. 오후 10:47:26현실...현실... ...더 이상 도피할 수 없내오...(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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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10:55:37.......저도...가능하면 도피하고 싶지만 그게 안되는 것을 알기에...(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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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Катюша◆YdCzFQd4qI (8139081E+5) 2019. 4. 2. 오후 11:03:06으윽 눈알이 빠질라그러나... 넘모 아프네요(???
오늘은 좀 일찍 가볼게요 :3 다들 내일만나요! -
87 유민주 (2959918E+5) 2019. 4. 2. 오후 11:08:5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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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다빈주 (4542936E+4) 2019. 4. 3. 오전 12:42:45갱신합니다... :3
뭔가 우울한 게 심해져서 추스리고 오니 지금 시간이네용.. :3 -
89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전 12:46:17어서 오세요! 다빈주! :) 우울하시다니...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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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다빈주 (4542936E+4) 2019. 4. 3. 오전 12:53:46별 건 아니고 그동안 참았던 게 확 터져서 우울했답니다... <:3 이딴 회사 얼른 때려치우고 돈 많은 백수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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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전 12:55:16.....(토닥토닥)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지금은 집이니... 참지 말고...귀여운 거 보시면서...마구마구 힐링해버리세요...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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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다빈주 (4542936E+4) 2019. 4. 3. 오전 12:59:26그래야죠!!! 내일 출근해서 일도 후다닥 끝내고 점심 전에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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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전 1:07:31음..음...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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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강유민-훈련 (370) (0934085E+5) 2019. 4. 3. 오전 11:38:43>>0
"하압!!"
노화 이론은 완벽했다. 아무리 이론을 파고 파도 더 이상 수정할 곳도, 추가할 것도 없었다. 370번이나 훈련을 하면서 몇번이나 식을 다듬었는데 설마 아직도 다듬을 곳이 있을까. 적어도 지금은 없다고 유민은 확신했다.
부실에 들어오기 전에 땅에 떨어진 나뭇잎을 주워온 그는 그 나뭇잎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세포분열을 활성화시키려고 시도했다. 확실히 세포분열을 활성화되고 있었다. 나뭇잎이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보면 그것은 확신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더 발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었다. 분명히 이론에 따르면 여기서 노화가 이뤄져야 하는데 어째서 노화가 이뤄지지 않는 것일까. 이미 떨어진 나뭇잎이라서 그런 것일까. 그렇다면 정말 생명체 그 자체에 시도해야하는 것일까. 하지만 그러다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에 그것은 그것대로 곤란한 일이었다.
"후후... 참으로 모순인걸. 이거."
강해지고 싶지만,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 그 사실은 유민의 다리를 잡았고 그를 고민하게 하기에 충분한 일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95 Катюша◆YdCzFQd4qI (7842412E+5) 2019. 4. 3. 오후 3:45:09나른한 오후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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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다빈주 (4542936E+4) 2019. 4. 3. 오후 4:19:3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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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4:49:24유민주도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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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Капитан◆YdCzFQd4qI (8925701E+6) 2019. 4. 3. 오후 4:50:01카페인보충하러 잠시 나왓슴다 :3
드디어 여기도 벚꽃이 피었네요! 예쁘다... 들어가기 싫다... -
99 다빈주 (4542936E+4) 2019. 4. 3. 오후 4:57:07모두 어서오세요!!!
오오 캡틴이 계신 곳은 벚꽃이 피었군요!! 제가 사는 곳은... 아직...(주륵)
벚꽃 피었으면 좋개쏘요....(흐릿) -
100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4:57:21다들 안녕하세요!! :) 여기는 이제 벚꽃이 천천히 지는 분위기랍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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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Капитан◆YdCzFQd4qI (7842412E+5) 2019. 4. 3. 오후 5:59:23여긴... 만개는 아니고 양달 쪽에 있는 나무들은 좀 피고 응달 쪽은 아직 꽃망울만 맺힌 정도지만요 :3 좀 있으면 만개하겠군 싶은...?(??
어쨌든 예쁘네요 :3 -
102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6:05:06우와아아아! 엄청 예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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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Капитан◆YdCzFQd4qI (7842412E+5) 2019. 4. 3. 오후 6:12:55예뻐요 :3 일 때려치우고 나가서 놀고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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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7:21:29ㅋㅋㅋㅋㅋㅋ 그...그래도 일 때려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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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9:46:58유민주가 스레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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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Капитан◆YdCzFQd4qI (1222996E+5) 2019. 4. 3. 오후 10:07:53집갱임다..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용... 감기가 오려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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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10:10:17어서 오세요! 캡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니?!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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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다빈주 (4542936E+4) 2019. 4. 3. 오후 10:34:00다빈주 갱.... 캡티이이이인;ㅁ; 괜찮으세요??8ㅁ8(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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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10:36:4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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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Капитан◆YdCzFQd4qI (1222996E+5) 2019. 4. 3. 오후 10:49:01다들 반가워오 :3
어질어질 지끈지끈... 독감만 아니면 좋겠네요... -
111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11:03:01...어어...어어어..따스한 방에서 주무시면 바로 알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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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다빈주 (4542936E+4) 2019. 4. 3. 오후 11:06:29푹 주무시구... 쉬셨으면 좋겠네요9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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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Капитан◆YdCzFQd4qI (1222996E+5) 2019. 4. 3. 오후 11:11:04느에엥... 오늘도 일찍 가야겟내오...
다들 저처럼 앓지마시구 몸조심하셔요 ;ㅁ;
잘자요 내일 만나요...ㅠㅠㅠ -
114 유민주 (0934085E+5) 2019. 4. 3. 오후 11:12:13.....;ㅁ; 푹 주무세요...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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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다빈주 (1130941E+4) 2019. 4. 4. 오전 11:24:39다빈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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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강유민-훈련 (371) (7910213E+5) 2019. 4. 4. 오전 11:49:02>>0
노화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는 어쩌면 나뭇잎이 아니라 정말로 생물 자체에 실험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는 잠시 이론 연습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나뭇잎처럼 이미 떨어져나간 것과는 다르게 생물 자체에 실험을 하는 것은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노화였다. 상대의 생체기능을 죽여버릴 수도 있는 힘.
그 힘을 정말로 생명 그 자체에게 실험해도 되는지 그는 알 수 없었다. 아니. 동물이 이나리 식물. 즉 꽃이나 그런 것에 실험하면 괜찮은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 그는 잠시 고민에 빠져들었다.
"....후후. 이런 딜레마에 빠지게 되다니."
일단 그는 눈으로 자신이 세운 이론식을 다시 한번 살펴보았다. 혹시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또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게 해서 보완을 한다면...살아있는 생명 그 자체에 쓸 필요는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계속해서 수식을 읽어보았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17 Капитан◆YdCzFQd4qI (381566E+45) 2019. 4. 4. 오후 12:21:19점심시간! 다들 맛점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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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2:27:55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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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Капитан◆YdCzFQd4qI (381566E+45) 2019. 4. 4. 오후 12:39:08반가워요 :3 오늘은 어제보다는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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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2:41:08이제 점점 따뜻해질 때가 되었지요! 4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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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Капитан◆YdCzFQd4qI (381566E+45) 2019. 4. 4. 오후 12:53:22일교차는 아직 크지만... 그러네요 벌써 4월... :3
이러다 금방 더워지고 여름이 오겠죠... 폭염이...(흐릿 -
122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2:53:44그...그런 절망편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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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Капитан◆YdCzFQd4qI (381566E+45) 2019. 4. 4. 오후 1:25:54이것이 한반도의 사계절이다! 희망편 : 봄 여름 가을 겨울
이것이 한반도의 사계절이다! 절망편 : 미세먼지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름미세먼지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울 -
124 의욕상실판다주 (1130941E+4) 2019. 4. 4. 오후 1:38:31(주륵)......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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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39:48(동공지진) 캡틴 나빠요...!! ;ㅁ; 아무튼 저는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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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Капитан◆YdCzFQd4qI (381566E+45) 2019. 4. 4. 오후 1:40:55하지만 이게 현실인거에요...(????
다녀오세요 유민주 ;:3 그리고 다빈주...(토닥토닥 -
127 의욕상실판다주 (1130941E+4) 2019. 4. 4. 오후 1:58:46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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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2:29:45밥을 다 먹은 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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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의욕상실판다주 (1130941E+4) 2019. 4. 4. 오후 2:50:39어서오세요!!!
>>126 흑흑흑흐으윽.... ;ㅂ; -
130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3:13:45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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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의욕상실판다주 (1130941E+4) 2019. 4. 4. 오후 4:34:21어떻게든 되겠죠...(흐릿) 26일 동안 어떻게든 하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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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4:35:20....26일...그거 금방 갈 거예요... 힘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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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8:26:4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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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Капитан◆YdCzFQd4qI (3796968E+4) 2019. 4. 4. 오후 9:39:37구아악 지친다아... 역시 평일은 무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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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9:42:00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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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0:11:26좋아...! 스레를 올린다! 위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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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Капитан◆YdCzFQd4qI (3796968E+4) 2019. 4. 4. 오후 10:17:04씻어야하는데... 그냥 누웠더니 일어나기가 힘드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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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0:22:42안돼요! 캡틴..! 그대로 누우면 멍뭉이가 와서 씻으라고 압박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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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Капитан◆YdCzFQd4qI (3796968E+4) 2019. 4. 4. 오후 10:44:45그아아앗...
씻고왓읍니다... :3 좀만 밍기적거리다 자야겟서오(? -
140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0:48:01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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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Катюша◆YdCzFQd4qI (3796968E+4) 2019. 4. 4. 오후 10:52:22다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3 조금만 더 버티면 주말이에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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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0:53:352일 남았지요!! 그러니까...내일만 더 일하시면 주말이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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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Катюша◆YdCzFQd4qI (3796968E+4) 2019. 4. 4. 오후 11:19:57주말... 주우우말....(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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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유민주 (7910213E+5) 2019. 4. 4. 오후 11:30:24ㅋㅋㅋㅋㅋㅋㅋㅋ 조...좀비 모드는 안돼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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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Катюша◆YdCzFQd4qI (3796968E+4) 2019. 4. 4. 오후 1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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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전 12:00:59으아아아아! 좀비 고양이다...!! (생선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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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전 12:05:28나래주가 갱신하고서 1주일이 지났습니다! 나래주의 시트가 동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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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Катюша◆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전 12:10:33나래주도 많이 바쁘신가봐요... :3 다들 현생이...(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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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전 12:13:46.......;ㅁ; 현생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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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전 12:25:06;ㅁ;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왔으면...(???
으으 아무튼 저어는 이만 가보겠슴다... 다들 잘자요 :3 -
151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전 12:25:26...흑흑....그런 꿈같은 세상은...(주륵)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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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강유민-훈련 (372) (6057475E+6) 2019. 4. 5. 오전 10:20:23>>0
"후후. 역시 생명체 그 자체에게 실험을 할 순 없어."
그것이 유민이 내린 결론이었다. 아무리 자신이 강해지고 싶다고 해도 어떻게 생명체 그 자체에게 자신의 힘, 자신의 노화 능력을 실험할 수 있을까? 한번 늙게 되면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올 수 없다. 시간의 흐름은 일방통행이고 그것을 되돌릴 방법은 없었다. 적어도 자신이 아는바에는 그러했다. 그렇다고 한다면 역시 생명체 그 자체에게 실험을 위해서 노화를 발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면 연구원들과 다를 바가 없었으니까.
"....."
일단 그는 자신이 주워온 나뭇잎 하나에 계속해서 자신의 능력을 시험했다. 생명체 하나는 무리지만, 그래도 이미 떨어져나간 나뭇잎 정도라면... 일단 여기도 세포는 존재하니까 자신의 능력을 실험할 순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연산식을 가동시켰다. 나뭇잎이 쪼그라드는 것을 기다리며... 노화의 힘이 제대로 발동하는 것을 기다리며...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53 Капитан◆YdCzFQd4qI (8169806E+5) 2019. 4. 5. 오후 1:52:21갸아악... 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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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3:06:5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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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의욕상실판다주 (030037E+53) 2019. 4. 5. 오후 3:50:29종료 되었지만 재미삼아 굴려보는 >>0레스의 만우절 사탕 다이스!!!!
.dice 0 6. = 1 -
156 의욕상실판다주 (030037E+53) 2019. 4. 5. 오후 3:50:49그렇구먼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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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5:11:1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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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6:38:36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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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Капитан◆YdCzFQd4qI (8169806E+5) 2019. 4. 5. 오후 6:47:10조금만 더 버티면 퇴-근인겁니다 그런겁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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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6:49:30와아아! 어서 오세요! 캡틴! 그리고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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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의욕상실판다주 (030037E+53) 2019. 4. 5. 오후 7:04:31다빈주 갱신합니다!!!
와아아 조금만 더 하면 공모전 하나... 초고가 끝납니다!!!!!! -
162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7:08:28오오오..! 다빈주도 어서 오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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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의욕가득판다주 (030037E+53) 2019. 4. 5. 오후 7:4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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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8:30:56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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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의욕가득판다주 (030037E+53) 2019. 4. 5. 오후 8:34:23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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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9:10:06다빈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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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9:53:36Ура!! 갱신함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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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9:56:21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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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07:53반가워요! :3 하얗게 불타는 금요일 밤이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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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0:09:04......하얗개 불태우면 안돼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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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0:15:18응...? 누..누구...? 일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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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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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18:50그나저나 세상에 이게 벌써 16년전 애니라니... :3 세월의 흐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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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0:19: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슈가였던겁니까?! 엄청 오랜만에 보는군요! 저 캐릭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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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27:41진짜 오랜만이죠... :3 2003년 방영이었던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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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0:29:222003년이라....너무나 아련하군요. 그때 나는 몇살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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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35:03...어째서 그런 무서운 이야기가 나오는거죠(부들부들(?
에잇!! 다른 이야기를 합시다!!! 바보같은 캡틴이 벌써 3일째 목 결림 상태이상에 걸려있다는 이야기라던가 그런 거요!(??? -
179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0:40:13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게 왜 무서운 이야기가 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ㅋㅋㅋㅋ 것보다...캡틴...괜찮아요..? 병원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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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42:49나이는... 나이는... 무서우니까...(??????
이게... 평소에는 괜찮은데 무심코 목을 돌리거나 할때마다 으악하게 아프고 그런거라...
병원 가야겠다 싶다가도 괜찮아지면 또 가기 귀찮아지고 그래서... 넴... 글러먹엇슴다... :3 -
181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0:45:53.....(흐릿) 내일 꼭 가보세요! 내일 쉬시잖아요!!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 가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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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48:02느엥... 일단은 그 뭐지 담 푸는 만화(?)보면서 따라하고 있어오!! 이걸로 풀리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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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0:48:49핫, 오늘도 불태웠어요!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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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52:15푸르게 푸르게 우리강산 푸르게...(?
유성주 어서와요! :) -
185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0:54:40어제는 핸드폰 바꿨더니 이거저거 하느라 운동을 못갔는데,
하루 쉬니까 몸이 가벼웠던 기분이었슘다.
평소보다 운동하기 좋았던 느낌 -
186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0:54:58>>181 빠르게 풀릴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꼭 풀릴 수 있을 거예요! 따뜻한 온수 마사지를 해도 좋아요!
>>183 어서 오세요!! 유성주!! :) -
187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0:58:22그야말로 적절한 휴식이라는 느낌이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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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01:49원래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운동도 잘 되는 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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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01:53최대한 매일매일 가려고 노력은 하는데, 어제마냥 뭔가 중간에 일이 있어서 못가거나...
체육관이 쉬는 날 아니면.
그래도 보노보노였던 몸에서 약간 덜 보노보노가 되었습니다! -
190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05:05뭐...그래도 평소보다 운동이 잘 되었다고 한다면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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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05:49저어는 체육관은 못가고 대신 운동 어플같은 거 쓰는데 거기에도 주기적으로 쉬라고 되어있더라구요 :3
오늘은 쉬는 날이라고 알림 뜨면 굉장히 기쁩니다 :3
그치만... 저어는 체력이 개쓰레기라 주기적으로 쉬어도 보노보노지만요... 어쩌다 이렇게 몸이 망가졌지...(흐릿 -
192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07:13......그렇구나...나만 운동 안하고 있는거였구나...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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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09:11...아...아니에요... 사실 저어도 며칠동안 쉬고 있었읍니다...(숙연(?
다시 시작해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먹기는 엄청나게 쳐먹는 중인데... 위절제술이라도 받아야 이 끝없는 식욕이 사라질까... -
194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11:03ㅋㅋㅋㅋㅋㅋ 머...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뭐가 잘못인가요..! 몸 건강 상하지 않을 정도면 괜찮은 거예요!! 이러면서도...파스타 뷔페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저란 녀석....;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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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14:42운동 시작할 떄 몸무게 확 는다더니 확실히 한달정도 하고 5키로정도 늘어서 마음에 들어요.
유성주는 일 그만둔 후로는 식욕이 확 줄었는데 운동 시작하고나선 뭐라도 챙겨먹게 되서 그런 부분도 긍정적이라고 해야하나...
식비가 늘어서 지갑이 아슬아슬하다고 해야하나... -
196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16:47ㅋㅋㅋ... 하지만 전 살기 위해 근육을 붙여야 하는 걸요...(흐릿
솔직히 살도 살이지만 체력이 너무 없어서(...) 그거땜에 운동 시작했는데...
인간이 지구력이 가장 뛰어난 동물이라는 건 다 헛소리일겁니다
전 저희집 멈뭄미보다 더 빨리 지치는 걸요... 후폭풍도 오래가고... 아니면 내가 인간이 아닌건가... 그런가보다...(???? -
197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18:05유성주도 우리 애옹이보다 먼저 지쳐오..
애옹님..제발... 이 막대기를 그만 흔들도록 해주십시오... -
198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18:24운동은 굶으면서 하면 큰일나니까요 :3
지갑이 아슬아슬해지는 부작용은... 참으로 유감입니다...(토닥토닥 -
199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19:11인간이 지구력이 가장 뛰어나다고요..? 그럴리가 없어요! 근육만 해도 동물들과는 비교도 안되는데..! (동공지진) 그리고..히..힘을 내요..! 유성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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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19:15흑흑... 멈뭄미쟝... 이제 술래잡기는 하고 싶지 않아... 살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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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20:19아무튼 모처럼 주말이고하니 일상을 구해볼까요 :3
제 상태가 약간... 아니 언제나처럼 안 좋아서 아무말대잔치 일상이 되겠지만은... -
202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24:16....캡틴마저도...(동공지진) 그리고 일상... 확실히 주말이니까 일상을 돌리기 좋을지도 모르겠지만...시간이 시간이다보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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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27:34하긴 좀 있음 12시고... 그러네요 :3
자고 일어나서 일상을 구하는 게 낫겠군요 흑흑... -
204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31:00(토닥토닥) 역시...우리의 체력은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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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32:08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새벽3시까진 거뜬했는데 말이죠... 요새는 12시만 넘으면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팔에 힘이 빠지고 그러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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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32:21유성주, 새벽형 인간이라 3시까진 버틸 수 있을겁..ㄴㅣ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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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34:10저도 옛날에는 새벽4시까지 놀아도 멀쩡했는데...지금은...(흐릿) 그리고...저건 유성주가 일상을 찌르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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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38:15핫 그런것입니까..! 하지만 3시까지 버티기엔 제가...(흐으으릿
지금은 헛소리를 좀 하지만 그래도 멀쩡한데
신기하게 12시만 넘어가면 손발부터 차가워지고 힘빠지고 머리도 느구우에에엑하게 되고(???)그래서...
그러니 돌린다면 아주 짧게 돌리다가 킵하고 자게 될 것 같은대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일상을...! -
209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38:59...12시가 리미트라니...이것은 캡틴렐라가 분명하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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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42:16아아 그거... 유리구두를 신고 질주하다가 발목을 접질려서 계단에서 구른 끝에 마법의 램프를 얻어 마신을 소환해서 계모와 언니들과 나쁜 여왕을 RPG-7으로 처단하는 이야기 말하는 건가요?(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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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42:42무리시라는데 억지로 할 생각은 없는 거시야요..
정 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시고 유성주가 일찍 일어나보죠..
앗, 그러고보니 내일도 운동 다녀오면 오후쯤 되겠네 -
212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44:19요정 대모님의 요술의 알라봉이 인상깊었죠.
샬라카둘라 매지카둘라 알라 후 아르바크! -
213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44:20으으음... 그래도 1시까진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일단 돌리다가 킵하고 내일 오후에 다시 돌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3 -
214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44:57괜찮으시다면야 부족한 몸이지만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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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46:28좋아요 그럼 선레는... 신뢰와 안심의 다이스로 결정하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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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유성주 ◆pc56Zy/gs6 (6490042E+6) 2019. 4. 5. 오후 11:47:03.dice 1 2. = 1
1번이 유성주인 거시야요!
운명의 다이스롤! -
217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49:311번 당첨 축하드립니다 :D
장소와 상황은 자유롭게 부탁드릴게요! -
218 유민주 (6057475E+6) 2019. 4. 5. 오후 11:53:55>>210 >>212 뭔가 정말로 이상한 내용입니다만...?!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좋아! 구경모드다! -
219 Капитан◆YdCzFQd4qI (3843629E+6) 2019. 4. 5. 오후 11:57:48>>218
음... 그건 말이죠 사실 초판은 저런 내용이었는데 '발목을 접질리는 부분이 너무 사실적이라 읽기 괴롭다'라는 클레임이 많아서 초판은 전량 회수되고 묘사가 순화된 수정판으로 발매되었거든요
아마 유민주가 아는 이야기는 순화된 수정판 버전이 아닌가 싶네요 :3
이렇게나 제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여러분!(???? -
220 유성-양호실 ◆pc56Zy/gs6 (1684484E+5) 2019. 4. 6. 오전 12:02:06낮선 천장..은 아니다.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양호실의 천장. 내가 왜 여기 와있었더라?
날아가다가 머리를 부딛혔었지. 다행히 크게 다친건 아닌것 같은데.
그럼 어쩌다가 날아갔지? 능력에 휘말려서 날아갔었지. 아마도 염동력 비슷한 계열의 능력이었겠지.
아직 헤롱헤롱한 느낌이 남아있는 머리부터 천천히 일으켜 상체까지 일으켰다.
그 다음으론, 어쩌다가 휘말렸을까. 그냥 지나가다? 아니,휘말렸다곤 해도 한가운데에 있었지.
팔을 이리저리 돌려서 우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근육을 풀었다.
한가운데에 있던 이유? 그야 일하다가지. 그러니까 잡아가기 직전에 튕겨나간건가.
천천히 침대에서 벗어나 일어섰다. 살짝 드는 현기증에 벽을 짚으며.
대충 정리됬다. 일하다가, 의심스러워서 말 좀 물으려니 이쪽이 오히려 수상한 취급 받아서 날아갔나.
역시 좀 잘생긴 얼굴로 변할걸 그랬나.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눈 앞엔... 부장이 있었다.
"좋은..아침임다? 아니 아침은 아니지만요" -
221 유민주 (9220512E+5) 2019. 4. 6. 오전 12:06:03>>219 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이럴수가..! 반드시 원본을 찾아서 읽어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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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하선-유성◆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전 12:21:05“음… 아침이라기엔 시간이 제법 지났지. 생각보다 빨리 일어났네. 다행이다.”
머리 부딪혔다고 들었는데 괜찮은 걸까. 어느 새 침대에서 벗어나 일어서 있는 후배를 보며 말을 건넸다.
벽을 짚고 있기는 하지만 일단 서있을 정도는 되는 것 같네. 최악의 경우까지 상정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다.
살짝 손을 내밀어서 앉으라는 손짓을 했다. 정신을 차렸더라도 일단은 안정을 더 취하는 게 좋을 테니까.
“앉아서 좀 더 쉬고 있어. 음, 쉬라고 한 다음에 바로 이런 질문하긴 좀 미안하긴 한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는 대로 좀 말해줄래? 편하게 얘기하면 돼.”
그냥 절차 중 하나니까- 그렇게 얘기하고서 메모하기 위해 펜과 수첩을 들었다. 절차라고는 하지만 그리 거창한 것도 아니다.
그리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될만한 그런 일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 뜻을 담아 살짝 어깨를 으쓱이고 후배에게 시선을 향했다.
빨리 얘기해보라는 약간의 재촉을 담아서. 빨리 듣고 감히 코뿔소에게 손을 댄 녀석을 잡으러 가야하니까.
//아아니 유성이... 왜째서 양호실 일상... ;ㅁ; 이러면 유성쟝의 뚝배기를 깬 놈을 잡아 죽이겠다는 부장님을 내보낼 수 밖에 없잖아요(핑-계(???? -
223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전 12:29:38>>221
하지만 원본은 이미 어둠속으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아무도 원본을 찾아낼 수 없었죠.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
224 유민주 (9220512E+5) 2019. 4. 6. 오전 12:34:17큭...! 제가 한 발 늦은 모양이로군요...!! ;ㅁ; 어둠의 아마존으로 가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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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유성-양호실 ◆pc56Zy/gs6 (1684484E+5) 2019. 4. 6. 오전 12:34:46"음. 개인적으로 이럴 때의 부장님은 무섭단 말이죠. 뭐랄까.. 사고치고 들어왔을 때에 어머님을 마주친 느낌이랄까."
"뭐, 잠깐 흔들흔들하긴 한데, 움직일만하고... 혹시 모르니까 나중에 병원에 가볼 생각이긴 함다"
우와...눈빛 무서워라. 저,기억하고있어요. 우리 애들 좀 다쳤다고 상대를 아예 곤죽 비스무리했던것으로 만들어버렸던 때를
그래서 왠만하면 다쳐도 티 안내려고 했는데..이렇게 현행범으로 걸리면 어쩔 수 없지이.
고양이 앞의 나무늘보마냥 얌전히 앉았다. 이번엔 이쪽이 취조당하는 걸까나.
"그러니까 이건 이주 전쯤에 들었던 소문에서 시작된 일이었는데요. 뭐, 보고서에 없던건 시작했을 때는 일이 이렇게 클거라고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아 물론 뭔가 좀 보이면 올리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역시 이주 전 일부터 쓰는건 너무 일도 많았고..아직 확실하지도 않았고..."
"부장님이 어디부터 보셨는지는 모르겠네요. 여기로 데려왔다면 아마 기절한 후에 능력이 풀렸다는 소리겠지요? 확실하지야 않습니다만"
"기절한건 자세히는 기억 안나도 튕겨나가서 날아갔던거고, 아마 흉흉한 곳에서 흉흉한 모습이어서 그랬을것 같기도 하고..."
"뭐어...횡설수설 했습니다만, 적당히 정리해서 말하면, 요즘 수상한 소문이 들어서 이리저리 듣던 와중에.. 아마도 흉흉한 모습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날아갔다던가..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제일 자연스러운 전말이네요. 변신한 모습들이 대부분 덩치가 크기때문에 뒷골목에 어울리기는 해도 좋은 소리는 못들으니까요"
뭐, 물론 뭔가 찔려서 과다한 반응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건 기억하고 있겠지만. 역시 그 근처가 수상하단말이지.
"그나저나 부장은 어쩐일이심까? 역시 순찰하다 주워오신검까?" -
226 유성주 ◆pc56Zy/gs6 (1684484E+5) 2019. 4. 6. 오전 12:37:07마지막 남은 원본은 치즈맛이 나서 생쥐씨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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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유민주 (9220512E+5) 2019. 4. 6. 오전 12:41:10으아아아앙!! 생쥐야아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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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하선-유성◆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전 12:54:32“…그래. 병원은 꼭 가고. 가능하면 빨리 가고. 빨리 가면 갈수록 좋으니까.”
약간의 떨떠름한 느낌을 애써 외면하며 가능하면 빨리 가라는 말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니 그런데 무섭다고? 왜 나는 병문안을 가면 무섭다는 소리만 듣는 거야? 정확히 말하자면 저지먼트 동기나 후배들 병문안만 갔다 하면 그런 소리를 듣는 느낌인데.
…표정이 너무 딱딱한가? 그래도 아픈 사람한테 병문안 가서 실실 웃을 순 없잖아. 웃으면 웃는대로 무섭다고 할 것 같기도 하고.
아주 잠깐 그런 생각에 빠졌다가 살짝 한숨을 쉬며 고개를 천천히 저었다. 사고치고 들어왔을 때 마주친 어머니 같다니, 혼낼 생각은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잘 알겠어. 나도 그랬던 적이 있으니.“
나도 그렇게 움직였던 때가 있지 않았던가. 좀 더 확실해지면 말하자, 그렇게 생각하고 혼자서 이리저리 움직였던 때가 있었지.
물론 그 다음 바벨의 화려한 폭로로 인해 전부 까발려지고 엄청나게 혼났었지만. 아직도 가끔 꿈에 나온다니까, 그 때 애들이 화냈던 거…
어쨌든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다만… 역으로 그 때 바벨이나 다른 애들 심정이 어땠는지도 지금 좀 알게 된 것 같다. 아마 이런 느낌이었겠지.
“뭐 그런 느낌이지. 순찰 돌다가 뭐 일 터졌다길래 가보니까 후배가 그렇게 되어 있어서 얼마나 놀랬는지. 일단 양호실로 옮기긴 했는데 여차하면 구급차라도 부르려고 했지. 아무튼… 대체 무슨 소문을 들었길래 그렇게 된 거야?” -
229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전 12:55:07이렇게 원본은 영원히 생쥐의 에너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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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유민주 (9220512E+5) 2019. 4. 6. 오전 1:01:39아..아니에요!! 어둠의 아마존에는 있을 거예요! 거긴 온갖 물건들이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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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전 1:14:08어둠의 아마존... 온갖 물건들이 다 있다니... 그곳은 대체...
그러고보니 아마존 한글 서비스 시작했던가요 :3 직구하기 편해지겠다아 -
232 유성-하선 ◆pc56Zy/gs6 (1684484E+5) 2019. 4. 6. 오전 1:24:51"늦어봤자 제가 손해라는건 제가 아니까요. 큰 걱정 끼칠 일은 없도록 조심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어지럼증도 대충 나아진거 같고. 어디 부러지거나 한건 없는거같고. 이왕 트러블생길거면 레벨이나 올랐으면 좋겠는데.
음..그러면 충격실험 한답시고 후려친다거나 하는건 아니까 싶은 기분이지만.
"에... 솔직히 말하면 기껏해야 모여서 담배피는거나 잡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 날아다닐 일이 생길줄은 정말 몰랐다니까요"
"음? 말만 들으면 몇 년은 더 일하신줄 알겠네요오. 레벨쪽이 인상적이라 가끔 잊어버릴것 같지만 저희 나이차이 별로 안나거든요?"
추억을 회상하는 세피아빛 필터가 보이는 기분이다. 아마도지만 이거랑 스케일이 꽤 다를거라고 짐작하지만.
아니 생각해보니 이것도 죽을 위기 넘긴 느낌인데... 왠지 다이나믹하다고 생각해보니까 수지맞는게 아닌거같은데
"소문이요? 요즘 새로 좋은 곳이 생겼다잖아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딱히 새로 생긴 가게라던가, 수상한 곳은 없었던거 같은데"
별 문제 없는 좋은 곳이면 그냥 즐기면 되는걸로 끝내면 되는데, 소문 하나로 이러저러 수사 시작하면... 역시 피곤하지. 독차지하기도 힘들고. -
233 하선-유성◆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전 1:39:08“현실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잖냐. 인첨공엔 별별 녀석들이 있으니까.”
조심하고 있다니 일단 몸 상태에 대해서는 후배한테 맡기기로 했다. 골목길에서 SAN치가 깎여나가는 오브제마냥 널브러져 있던 모습을 본 뒤라 걱정 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 정도까지 회복했으면 맡겨놔도 되겠지. 몇 년은 더 일하신 줄 알겠다라는 말에 작게 웃었다. 으음, 생각해보니 그러네. 꽤나 오래 전에 있었던 일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니고. 아무튼 비슷한 경험을 해봤으니 후배의 심정도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얘기였지.
“…좋은 곳?”
새로 좋은 곳이 생겼다니, 무슨 뜻이지. 후배 말대로 새로 생긴 가게는 딱히 짐작 가는 곳이 없는데. 요주의 구역이 하나 더 늘었다는 뜻인지, 어두컴컴한 골목길이나 폐쇄된 건물 같은 기점이 하나 늘었다는 뜻인지. 어느 쪽이든 성가신 일이 늘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확실히 보고서에 올리기엔 애매한 소문이네. 물증도 심증도 없이 티끌 같은 의혹만 있으니.”
처음부터 보고서에 올렸으면 오히려 내 쪽에서 ‘이게 대체 무슨 소리야?’하고 더 상세히 적어오라고 돌려보냈을 레벨인데. 그래도 이걸 또 조사해보려고 한 후배도 만만치 않은데. 후배에 대한 내적평가를 살짝 수정하면서 슬쩍 머리카락을 꼬았다.
“그래서, 계속 할 거야?”
//유성주 죄송한데 저어가 손에 힘이 빠지고있어서... ;ㅁ; 킵해야 할 것 같어오... -
234 유성-하선 ◆pc56Zy/gs6 (1684484E+5) 2019. 4. 6. 오전 1:40:34네엣, 들어가세요.
괜히 무리하시는거 같아서 양심이 따끔따끔...
답레 느긋느긋하게 쓰고 유성주도 슬슬 녹아야겠네오 -
235 유민주 (9220512E+5) 2019. 4. 6. 오전 1:41:56>>231 어둠의 아마존은 아마존에는 팔지 않는 어둠의 상품들이 가득한 어둠의...(작작해! 이눔아!!) 그리고...어어...한글 서비스 시작했나요? 그건 몰랐는데..!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236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전 1:44:54아니에요!! 저어가 일상을 하도 못돌려서 돌리고 싶었는데... 집에 넘모 늦게 들어와서(흐릿
체력만 된다면 더 길게 하고 싶은데 말이조... 제 저질체력이 문제인겁니다 흑흑
암므튼 저어는 이만 쉴게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이을게요 :3
유성주도 유민주도 잘자요! -
237 유성-하선 ◆pc56Zy/gs6 (1684484E+5) 2019. 4. 6. 오전 1:51:09"에...뭐...아직까지 눈에서 빔을 쏘면서 귀로 걸어다니는 사람은 못봤으니까 그런 의미로 뛰어넘는건 아직인가보네요"
귀로 걸어다니는 동상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긴 했지. 그런걸 작품으로 낸다는 건 정말 의미 불명이었고. 뭐어 이래저래 참조 많이 되긴 했지만.
역시 다음 작품은 대리석 파츠도 넣어볼까? 작품명은... 기어다니는 마이클 정도로.
"그렇다니깐요. 뭐어,혹시나의 이야기입니다만 제 의심이 잘못되서 괜찮은 식당... 노래방..같은거라면 부장한테는 슬쩍 알려드릴테니까요.
물론 제대로 잡았을 때는 보고서로 올릴테니 어떻게 되든 결과는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별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확실히 독기...라고 해야하나 이래저래 힘이 빠진 느낌이다. 이정도라면 어디 하나 때려부수고 다니실것 같지는 않을것 같은데.
애초에 부순다고 해도 던진쪽 얼굴도 제대로 기억 안나고말이지.
"혹시 모르잖아요? 괜찮은 인연이라도 만날 수 있을지. 애초에 저지먼트적으로 한다기보단.. 탐사나 산책에 가까운 느낌으로 하던 거니까요. 저만 모르는 좋은 곳이라니 괘씸하잖아요? 좋지 않은 장소라면 더더욱."
아무래도 좋지 않나- 싶은 느긋한 눈빛으로 대답했다. -
238 유민주 (9220512E+5) 2019. 4. 6. 오전 2:04:14유민주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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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연선주 (1982761E+5) 2019. 4. 6. 오전 7:10:045시간동안 최상위라니.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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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강유민-훈련 (373) (9497221E+5) 2019. 4. 6. 오전 10:58:44>>0
이론을 파해치고 파해치고 또 파해치지만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더 보충할 수는 있었다. 나뭇잎에서 노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그것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좀 더 식을 보충하면 될 일이었다.
좀 더 복잡해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주변 식을 끄집어내서 그것을 이용하여 좀 더 좋은 식을 만들어내고, 좀 더 강력한 식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능력 계발이 아닐까.
자신의 계수를 보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그는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낭만을 만들기 위한 힘. 그것은 이제 정말로 코앞에 있었다.
"...후후..."
조용히 웃으면서 그는 계속해서 볼펜을 움직였다. 새로운 수식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41 하선-유성◆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12:03:51"눈에서 빔은 몰라도 귀로 걸어다니는 건... 응... 그건 뛰어넘기 어렵겠는 걸..."
눈에서 빔 비스무리한 걸 낼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들었으니까. 물론 보조도구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지만 어쨌든. 하지만 귀로 걷는 건... 음, 상상하니 조금 무서운데. 어떻게 귀로 걷는 거지?
귀가 그만큼 길어지는 건가? 아니면 머리가 아래로... ...음, 아니야, 더 상상하면 오늘 잠을 못 잘 것 같으니 그냥 그만두자.
"산책이라기엔 리스크가 제법 큰 것 같지만."
산책하다가 이렇게 다쳐서 오는 것도 어떨까 싶은데. 위험한 상황을 겪고 왔는데도 태평한 태도를 보이는 후배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조금 전까지 누워있던 사람에게 화를 낼수도 없고. 괜히 말렸다가 보고조차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진행하다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살짝 한숨을 쉬었다.
"하아... 그래. 하지만 위험하면 바로 빠져야된다. 보고도 잊지 말고. 가급적이면 산책하는 김에 무전기도 좀 챙겨나가고. 위험해지면 바로 비상채널에 무전 치고."
차라리 안전하게 할 수 있게 지원을 해주는 편이 낫겠지.
한창 이상한 파일이 돌아다니는 때에 '좋은 곳'이 새로 생겼다는 소문도 수상하고, 조사를 해보긴 해야할테니까.
//갱신과 함께 답레임다 :3 -
242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12:12:30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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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12:33:47좋은 주말입니다 :3 두통만 빼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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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12:43:26두...두통이라니...! 괜찮으세요?!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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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12:46:07몰으겟서오... 아침부터 목욕해서 그런가(??
두통에 그 까딱하면 쓰러지겠다 싶은 그런 느낌까지 겹쳐서 오래 못하고 호다닥 나오긴 했는데...
답레 쓸 땐 멀쩡했는데 갑자기 이래서 띠용하네요...
일단 누워서 쉬는 중입니다 :3 좀 있음 나아지겄죠... -
246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12:46:42아침이 아니라 점심이네요... 시간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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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12:52:20...어어...어어어...지금이라도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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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1:55:50누워서 쉬니까 괜찮아졌어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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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1:59:42....그건 정말로 괜찮은 것이 맞는건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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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2:06:16어... 일단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니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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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2:06:58.......(흐릿(동공지진) 으아아아..! 어서 나아라!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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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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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2:26:32.....(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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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이름 없음 (9328788E+5) 2019. 4. 6. 오후 4:57:43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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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5:11:54아닛...! 정체를 밝혀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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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6:47:51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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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6:57:42어느새 7시가 되어가네요 :3 7시 30분까지 출석체크 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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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7:00:38생각해보니 이벤트 날이었다...! 하지만 저는 식사를 해야 해서....다녀오겠습니다...;ㅁ; 다녀오고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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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7:03:27그으럼 느긋하게 8시까지로 하죠! :3 다녀오세요 유민주!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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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7:20:26그리고 밥을 다 먹고 갱신하면서 체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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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7:30:38엩 빠르다..?!(당황(?
유민주 체-크햇슴다 :3 -
262 이름 없음 (4993309E+5) 2019. 4. 6. 오후 7:34:02다빈주 참여하고 싳어오...
그런데 왜 아직 퇴근을 못하고 있죠...(주륵) -
263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7:35:22다빈주 어서와요 :)
앗...아아...(토닥토닥 -
264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7:36:28오늘은 저 혼자 식사를 하는 날이었기에...!! 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고생하세요...;ㅁ;
...여담이지만 이번달 말에 드디어 그 바라고 바라던 레벨5에 들어섭니다..흑흑...;ㅁ; -
265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7:38:58오오... 오오오오 드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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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Капитан◆YdCzFQd4qI (7225023E+5) 2019. 4. 6. 오후 7:43:19으아ㅏ 죄송합니다 여러분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상갓집에 가야할 것 같아서 그 아무래도 오늘 진행이 힘들 것 같습니다
갑자기 연락이 와서 지금 너ㅜㅁ 갑작스러워서 경황이없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다녀올게요 -
267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7:50:35어어...괜찮습니다..! 캡틴...!! 상갓집이라고 하면 당연히 그곳을 먼저 중시해야죠!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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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의욕가득판다주 (1058586E+4) 2019. 4. 6. 오후 8:08:22상갓집 다녀오세요 캡틴....ㅠㅠㅠ 조심해서 다녀오시구 잘 추스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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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8:17:55다빈주도 일 힘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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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9:31:13올린다..! 스레! 위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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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의욕가득판다주 (1058586E+4) 2019. 4. 6. 오후 9:32:18재갱한디ㅏ!! 내일 축제가네요! 와!!!
일하러...(주륵) -
272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9:34:41........;ㅁ; 히..힘을 내요..! 다빈주...;ㅁ;
-
273 의욕가득판다주 (1058586E+4) 2019. 4. 6. 오후 9:43:45흑흑흑흑.....ㅠ 그, 그래도 축제니까요! 일찍 끝내고 즐기면... 되겠지요!! 즐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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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유민주 (9497221E+5) 2019. 4. 6. 오후 11:02:43자..! 떠올라라! 스레야..!!
-
275 강유민-훈련 (374) (6212905E+6) 2019. 4. 7. 오전 11:13:08>>0
새로운 이론의 확립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그는 직감할 수 있었다. 자신이 능력을 쓸 때 몸 안에 녹아있는 녹색 기운이 치솟아오르는 것을 그는 느낄 수 있었다.
몸 속 깊게 잠들어있는 녹색 기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일단 이 감각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당분간 노화 능력 연구는 중단하고 이 몸의 기운을 끌어내는 것을 우선시하기로 그는 마음 먹었다.
"....."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그는 눈을 감고 명상에 들어갔다. 몸 안에 녹아있는 이 녹색 기운. 이 기운은 생명의 소리였다. 이 생명의 소리의 뿌리를 잡아내기 위해서. 그리고 그 근본을 찾아내기 위해서...
정말로 조용하고 조용한 부실에 앉아 그는 조용히 시간을 보냈다. 정말로 깊게 집중하며...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76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4:20:5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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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6:13:38유민주가 스레를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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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다빈즈 (4094904E+6) 2019. 4. 7. 오후 6:50:09갱신함니다... 드디어 퇴근입니다!!!! 아침 10시부터 다밀레다밀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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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6:53:35어서 오세요!! 다빈주!!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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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7:10:29유민주는 밥을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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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다빈즈 (4094904E+6) 2019. 4. 7. 오후 7:28:23다며오세요 유밈주!!
저도 외식 다노오기욨릅니다!! -
282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7:51:25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다빈주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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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다빈주 (0978381E+5) 2019. 4. 7. 오후 8:57:36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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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8:59:30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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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다빈주 (0978381E+5) 2019. 4. 7. 오후 9:03:44저는 잠시... 화장 지우고 회사 일을 마저 하고 오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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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9:39:01...집에 오셔도 쉬질 못하시다니....일 힘내세요...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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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다빈주 (0978381E+5) 2019. 4. 7. 오후 9:43:44흑흑... 그래도 15장 정도 남았... 어요.... 아마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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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9:44:13...으아아아앙....;ㅁ; (토닥토닥)
-
289 다빈주 (0978381E+5) 2019. 4. 7. 오후 10:59:55회사일 종료하고 갱신합니다!!!!
팩하고 올게요:3 -
290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11:00:13으아아아...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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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다빈주 (0978381E+5) 2019. 4. 7. 오후 11:36:17반가워요!!>;3
그리고 오자마자지만..... 눈이 시려서 가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292 유민주 (6212905E+6) 2019. 4. 7. 오후 11:46:34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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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전 12:15:14갱신합니다... 벌써 월요일이 되엇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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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유민주 (3136622E+5) 2019. 4. 8. 오전 12:36:05어서 오세요!! 캡틴! :) 음...그리고..잘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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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전 12:49:08네 잘 다녀왔습니다...
피곤해서 소금 뿌리기는 생략했지만요
집에 소금이라곤 허브솔트밖에 없어서 뿌리기도 좀 그렇고...(? -
296 유민주 (3136622E+5) 2019. 4. 8. 오전 12:58:07음..음.... 여러모로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이제는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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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전 1:00:06그러네요 출근을 위해 쉬어야할 시간입니다... 흑흑...
이만 씻고 자야겠네요 :3 유민주도 푹 쉬세요. 오후에 다시 만나요... -
298 유민주 (3136622E+5) 2019. 4. 8. 오전 1:14:41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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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나래주 (9234417E+5) 2019. 4. 8. 오전 2:58:19나래주 갱신합니다... 판 돌리는것도 잊고 자격증 공부하다 시험보다 난리피우다가 겨우 자고 일어나니 새벽3시는 무슨 상황일까요... (절망
망할 혐생... 자격증 마저 다 딸때까지 동결이라도 신청해야하나...(심각 -
300 강유민-훈련 (375) (9002651E+5) 2019. 4. 8. 오전 10:58:39>>0
375번째 훈련. 일단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자신의 몸에 있는 녹색 기운, 생명의 기운에 집중하여 명상에 들어갔다. 이 안에 있는 무언가를 확실하게 잡아내기 위해서 그는 계속 정신을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절대로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정말로 어려운 작업이었다.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 느낌.
그것은 여러모로 골치가 아픈 일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이것만 잡으면 자신이 정말로 윗단계로 올라갈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최대한 이것을 잡아내서 엿가락처럼 쭈욱 늘어내면 자신의 힘이 더 강해질 것 같았기에...
우선 그는 오랜만에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집중했다. 자신의 내부에 있는 힘의 근원을 뽑아내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01 다빈주 (2788992E+5) 2019. 4. 8. 오전 11:14:58갱
신
합
니
다
! -
302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전 11:22:5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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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구글번역으로 갱-신합니다 좋은 오후에요 :3◆YdCzFQd4qI (9508857E+5) 2019. 4. 8. 오후 2:11:10새로운 번역으로 오후 3시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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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5:34:3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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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나래주 (6541501E+5) 2019. 4. 8. 오후 6:57:47나래주 갱신합니다! 밥... 과식했나... 속이 터질것같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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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7:01:29어서 오세요! 나래주!! :) 그..근데...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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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9:45:46스레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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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다빈주 (4378033E+4) 2019. 4. 8. 오후 9:52:02집에 오자마자 바로 기절하듯 잠들었... :ㅁ.... 저녁 먹고 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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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9:59:06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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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후 11:04:02화장도 안지우고 뻗다니...(흐릿
갱신함다... -
311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11:04:59어서 오세요! 캡틴..! 많이 피곤하셨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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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후 11:07:30하루 늦게 잤다고 이렇게 되다니...
전성기의 체력이 그립네요 :3 -
313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11:11:04......(토닥토닥) 이해합니다..저도..이제는 새벽 3시만 넘어가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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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후 11:17:203시...까지도 못버티겠던데요 저는...(쥬륵
1시 아슬하게 넘기면 사지말단(?)부터 전원공급이 끊기는 느낌...(??? -
315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11:22:28.......그건 이제 그만큼 체력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어쩔 수 없어요. 현생이란...(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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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다빈주 (4378033E+4) 2019. 4. 8. 오후 11:30:07밥 먹고 바로 기절잠 자다 깬 걸 보면.... 내일~모레 진짜 푹 자야겠워요:3
모레도 왠지 출근할 것 같은데...(흐릿) -
317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11:33:01...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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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후 11:44:14다빈주... ;ㅁ;
쉬는날 출근은 넘모 잔인한 것입니다... 진짜... -
319 자다깬 나래주 (9234417E+5) 2019. 4. 8. 오후 11:45:58아앗 죄송합네다 집에 오자마자 곯아떨어져서 위의 유민주의 레스를 보지 못하였습네다... ((사죄
져는 괜찮지 않지 않지 않을지도 모릅니다??(확신못함
그나저나 다들 건강상태가 말잇못... 역시 참치는 생명력을 빨아들이는게 맞나봐요
나래주도 갱신하자마자 바로 잠들러 가겠슴니다... -
320 자다깬 나래주 (9234417E+5) 2019. 4. 8. 오후 11:46:39앗... 아아... 다빈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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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유민주 (9002651E+5) 2019. 4. 8. 오후 11:51:11나래주....;ㅁ; 일단 어서 오시고...부디 푹 쉬세요...정말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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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Капитан◆YdCzFQd4qI (7718853E+5) 2019. 4. 8. 오후 11:54:21나래주... 나래주도 현생이...(토닥
잘자요 나래주 :) 푹 쉬세요! -
323 유민주 (4348435E+4) 2019. 4. 9. 오전 12:01:14오늘자 정산 결과, 연선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아 동결 처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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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Капитан◆YdCzFQd4qI (2725704E+5) 2019. 4. 9. 오전 12:07:45어라... 연선주 4월 6일에 레스 남기셨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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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유민주 (4348435E+4) 2019. 4. 9. 오전 12:14:05>>324 그래서 놀라서 찾아봤는데..정말로 있었...어?! 으아아아아!! (바로 싹싹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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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Капитан◆YdCzFQd4qI (2725704E+5) 2019. 4. 9. 오전 12:16:38홀홀...(?) 저어도 부캡틴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3
않이 벌써 12시 넘었네요... 저어는 이만 쓰러지겟슴니다...
다들 잘자요! -
327 유민주 (4348435E+4) 2019. 4. 9. 오전 12:18:02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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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다빈주 (532589E+43) 2019. 4. 9. 오전 12:51:02저 왜 멍떄리고 있었...?
캡틴 잘자요!!! -
329 유민주 (4348435E+4) 2019. 4. 9. 오전 12:51:49다빈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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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강유민-훈련 (376) (4348435E+4) 2019. 4. 9. 오전 11:24:37>>0
요즘 들어 수식을 계속해서 준비하고 연마하는 와중, 그는 새로운 것을 하나 깨달을 수 있었다. 자신이 수식을 발휘하면 할수록, 그것이 점점 진해지고, 이전과는 다르게 정말로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가만히 자신의 수식을 머릿속으로 계산하며 자신의 손을 바라보면, 자신의 손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는 것을 그는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이 무엇일까. 그 답은 금방 나올 수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세포였다.
세포의 기운을 느끼는 것. 세포분열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자신의 능력이니 세포를 느낄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자신의 손바닥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수식을 조용히 머릿속으로 연산했다.
또 다시 느껴지는 꿈틀거리는 느낌. 그래. 이것은 틀림없는 세포였다.
세포의 힘. 생명의 힘. 이것이 자신의 힘의 근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것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좀 더 파고 들어갔다. 자신의 끝을 향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31 유민주 (4348435E+4) 2019. 4. 9. 오후 5:10:57유민주가 스레를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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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유민주 (4348435E+4) 2019. 4. 9. 오후 7:00:2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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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민주 (2430844E+5) 2019. 4. 9. 오후 7:59:35유민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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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Капитан◆YdCzFQd4qI (115815E+54) 2019. 4. 9. 오후 8:26:40퇴근길임다... 으아아 비온다(쥬금(?
집가서 다시 올개오... -
335 유민주 (2430844E+5) 2019. 4. 9. 오후 8:32:48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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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다빈주 (532589E+43) 2019. 4. 9. 오후 9:33:11갱신합니다!
호오옥시... 실수로 저장되지 않은 한글 문서 복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 -
337 유민주 (2430844E+5) 2019. 4. 9. 오후 9:45:31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어어...어어어....실수로 저장되지 않은 한글 문서....(흐릿) 임시저장이 되었다면 다시 바로 열면 나오지 않...나요? 그게 아니면 저도 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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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Капитан◆YdCzFQd4qI (2725704E+5) 2019. 4. 9. 오후 10:04:55임시저장이 되었다면 살릴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으으 집은 따뜻해서 좋내오 갱신합니다 :3 -
339 유성주 ◆pc56Zy/gs6 (0732022E+5) 2019. 4. 9. 오후 10:16:10비!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
340 유민주 (2430844E+5) 2019. 4. 9. 오후 10:19:52어서 오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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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Капитан◆YdCzFQd4qI (2725704E+5) 2019. 4. 9. 오후 10:25:58유성주 어서와요! 다들 반가워요!
그리고 저어가 내일 일찍 나가야해서... 이만 가보겟슴니다...크흡...
내일 새벽에 어케 일어나지... 하... 암튼 다들 잘자요 내일 만나요... -
342 유민주 (2430844E+5) 2019. 4. 9. 오후 10:30:35아앗...안녕히 가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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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다빈주 (532589E+43) 2019. 4. 9. 오후 11:56:47깨진 멘탈을 어찌어찌 이어붙힌 다빈주 재갱합니다.. :3
임시저장이 되지 않은 것 같읍니다...(주륵) 이래서 김영하 작가님이 4차 백업을 해야 한다고 하신 거군요.,.... 그런 거였어....(주륵) -
344 유민주 (3889208E+5) 2019. 4. 10. 오전 12:01:10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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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전 12:12:43자주 날리기 때문에 방법을 좀 여러가지로 바꿔가면서 써야 할 것 같아요...
이젠 20일 밖에 안 남았고...(핏기싹 -
346 유민주 (3889208E+5) 2019. 4. 10. 오전 12:13:37.......;ㅁ; 무...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화이팅이에요..! 힘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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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전 12:20:35감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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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유민주 (3889208E+5) 2019. 4. 10. 오전 12:24:17시트 스레에....음... 이건 캡틴의 답을 기다려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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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전 12:44:11시트스레에....!! :ㅁ....!
일단 저는 좀 더 쓰... 지는 못하고 자러 가봐야겠네용:3!!! -
350 유민주 (3889208E+5) 2019. 4. 10. 오전 12:54:14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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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전 10:24:14모-닝 갱신...
아침 일찍 찾아온다고 해서 일찍 나왔는데 지금까지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건...
....그냥 저에게 빅-엿을 먹인거겠죠... 진짜 로또만 당첨됐어도 뒤집어 엎었다 썩을놈드라...
이런저런 이유로 약-간 저기압이네요 오늘은... 날도 흐리고... :3 고기먹고싶다(? -
352 강유민-훈련 (377) (8691352E+5) 2019. 4. 10. 오전 10:48:02>>0
377번째 훈련. 1년치를 넘어서서 그 이상으로 훈련을 하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물론 중간에 쉬는 날도 있긴 했지만...아무튼 훈련 수치만 보면 이미 1년을 넘어선 상태였다. 당연히 레벨4가 되고서...
레벨4에서 레벨5가 되는 것을 포기하거나 못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이 길고 긴 여정 때문이 아닐까. 자신의 계수를 체크해보지만 여전히 자신은 40대였다.
"......."
꽤 길게 한 것 같은데...
그런 아쉬움을 마음 속에 잠시 담아두고서 그는 다시 한 번 열심히 자신의 연산식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힘. 생명의 근원, 세포의 고동소리. 그 모든 것을 느끼고 끌어내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이것저것 이론을 세우고 이론을 연구하며 그는 계속해서 볼펜을 움직였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 뭔가가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은 그를 멈추게 하지 않았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53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1:06:06갱-신합니다 :3
맛난 걸 먹으니 기분이 좀 나아지는군요 역시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가라는 말이 맞았습니다(대체 -
354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1:10:33어서 오세요! 캡틴..!! :) 기분이 풀렸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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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1:12:48반가워요! 유민주도 맛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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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1:21:37저는 슬슬 먹으려고 계획중이랍니다....!! 뭘 먹을지는 고민 중이지만요! 그래도 뭐라도 차려야겠죠! 고로 점심을 먹으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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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1:31:59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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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2:01:10그리고 라면을 다 먹고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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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06:21어서와요~ :3
오늘 뭔가... 몬가... 몬가 일어나고잇슴... 시트스레가 복작복작해요...!! XD -
360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2:07:09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로 축하합니다...!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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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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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15:29앗 >>361 움짤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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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2:18:16ㅋㅋㅋㅋㅋㅋㅋㅋ 덩실덩실 춤을 추는 피캡츄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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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26:57피카츄...라고 하고 싶지만 제 덩치로 봐선(?) 옆에 꼬부기가 더 적절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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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2:29:21^ㅁ^...! 신입 같지 않지만 아무튼 신입 받아라~~!!!! (문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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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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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2:38:30그럼 캡부기...? (??) 아무튼 어서 오세요!! 조이주!! :)
신입받아라...? 정신을 어장 밖에 놓고 왔....(그거 아님) -
368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2:40:23꺅 레드카펫!!! (호다다닥)(기쁨) 안뇽안뇽 어메이징 비글 조이주얌!!! ^ㅁ^!!!!
앗..아앗..이병 은조이! 그런 사실 없습니다! -
369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2:45: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한번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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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2:46:39안녕안녕 나도 반가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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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2:51:39순간 초능력 특수부대 코뿔소부대가 보인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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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2:52:57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코뿔소부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병..은조이.....(죽어감)(뭔) -
373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3:00:29특임부대.. 보다는 특전부대일까요...? 코뿔소부대 :3
코뿔소를 타고 돌격할 것 같은 부대 이름(???? -
374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3:01:31앗 몬가 와칸다가 생각나는..고런..거시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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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3:02:52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설마요...!! 그것은 기분 탓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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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3:04:07모카고 포에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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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다빈주 (9804407E+5) 2019. 4. 10. 오후 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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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3:05:30다빈주 어서와요 :) 6일 연속 출근이라니... 그거 넘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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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3:08:57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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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조이의 기념적인 첫 훈련이야 ^ㅁ^!!! (8985342E+5) 2019. 4. 10. 오후 3:28:02>>0
"조이 받아라!!!!"
활기차게 커리큘럼실로 들이 닥치는 조이가 보였다. 조이는 오늘도 하루를 즐기고 있다, 그 말이겠다. 조이는 서커스 단원이라도 된 것 마냥 덤블링을 하며 한 남성의 앞에 도착했다. 희끗해지기 시작한 검은 올백머리, 날선 눈동자와 은테안경. 조이의 양아버지이자 수석 연구원인 은휘성이다.
"아빠!"
"그래, 조이야. 커리큘럼 받으려고 왔니?"
"조이 뭐 달라진 거 읍써오~??"
"....."
"앗 아빠두 참! 묵언수행이라니! 조이 더 잘생겨졌잖아☆ 이것도 이미지 트레이닝에 포함되는 게 아닐까요? 조이는 날이 갈수록 잘생겨진다~"
"이자식이 하라는 건 안하고 그런 것만 하고있지!"
"꺄악 이건 폭력이야요 아부지! 폭력 반대! 레벨 0에 대한 혐오를 멈춰주세요! 흑흑 아부지!"
조이는 폴짝거리며 주먹을 피하려다 오히려 몇대 더 얻어맞곤 부루퉁하게 입술을 내밀었다. 힝이야.
"정말 다른 건 괴물 같아도 반사신경은..."
"힝, 조이 잘못 아닌뎅."
"가서 이미지 트레이닝 해."
"히잉"
"조이야. 어른스럽게 말해야지."
"힝입니다."
"은조이."
"네에..."
조이가 이미지 트레이닝을 위해 생각하는 의자(..?)에 앉는 3시 28분. -
381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3:28:42다빈주 안녕안녕! 그리고 6일 연속 출근...(흐릿)(토닥토닥) 진짜 힘내..8ㅁ8..
-
382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4:22:51"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조이: 헉 뭐야 친구야 조이 슈퍼최강우주대스타 인싸가 되는거야?! 야호!!!!! 조이를 봐줘 룩 앳 미~!! ^ㅁ^!!!!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조이: 세상에, 놀랄 때 행동도 하는구나. 친구 대단해!! 조이도 놀랄래!!!! ^ㅁ^..!!!!!
"[당기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조이: 이리오너라~!!!! (밀다가 쿵) 앗 이거 당기기만 가능한거니 친구야..? 이건..이건 차별이야!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은 말이 안 돼!!! 길을 개척하겠어!!!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얍 진단 올리구 잠시 나갔다올게 ^-ㅠ!!! -
383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4:57:28조이주 다녀오세요 :)
진단...아아... 비글미가 느껴져...(? -
384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5:31:10지금까지 잠들었...어오..(흐릿)
재갱신합니다!!! -
385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5:32:54저 엄청난 비글미는 대체....(동공지진) 아무튼...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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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5:33:53어서오세요 유민주!!!
비글... 비글이다!!!! -
387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5:42:48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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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5:55:35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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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5:56:53유민주 다빈주 어서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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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6:01:17서하선의 TMI: 파인애플 피자를 사랑함.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하선: 맛있잖아, 파인애플 피자
캡: 마저마저 존맛임 -
391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6:17:19캡틴도 안녕하세요!! :) 그리고...ㅋㅋㅋㅋ 파인애플 피자...먹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호기심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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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6:17:51핫챠 다녀왔어 갱~신!! 저녁거리 준비하느라 좀 늦었넴 ^ㅁ^...(주륵
조이의 TMI: 천둥번개를 무서워함.
조이: Oh! 내가 무서워 한다고? 이런 걸?
(우르릉 쾅쾅)
조이: 꺄아아아악 꺅 끼야아악 (하이톤)(호다다다)(뒤에 숨기) 꺄아아 쪼이는 쪼게 넘모 무서워오....(대체) -
393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6:19:58조이주 어서와요! :)
>>391 저어는 맛있다고 생각해오 :3 생각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파인애플 핏자~
>>392 천둥번개는 무섭죠 그럼요 무서운겁니다... 가까운데 떨어지면 존무... -
394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6:24:51>>3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야...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
>>393 음...그렇군요.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보니...언젠가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
395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6:25:11앗 나두 파인애플 피자는 호야!!!! ^ㅁ^ 갠적으루 도우는 얇은게 조아~~ 도우가 바삭하다보니 파인애플이 느낌상 훨씬 더 촉촉해지거든 ^♡^~~
천둥번개..맞아..가까운데 떨어지면 존무 ㅇㅈ이야.. -
396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6:26:03맛잘알이시군요 :3 바삭하고 얇은 도우와 촉촉한 파인애플이야말로 파인애플 피자의 생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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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6:27:22학교 다닐 때 벼락이 하늘에 그려지는 것을 실제로 본 적이 있답니다. 보고 느낀 점은...아..정말로 저걸 맞으면 죽겠구나 라는 본능적 공포감이 들더라고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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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6:29:44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저녁 먹고 오겠읍ㄴ지ㅏ!!! -
399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6:32:10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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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6:34:18캡틴도 맛잘알이구나?! ^ㅁ^!! 하이파이브~~!!
유민주 세상마상..:ㅁ..벼락...맞아 그 빛줄기 쫙 그거 그어지는거 생명의 위협이지...다빈주 맛저하구 와~ -
401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6:34:56다빈주 다녀와요 :)
>>397 그런거보면 진짜 무섭죠... 멋있기도 하지만요 :3 그리고 보통 그렇게 보이고 나면 바로 천둥이 오니까 귀가 으아악(? -
402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6:38:43야호 그런고로 쪼이랑 일상 할 틘구 손~~!! ^ㅁ^!!!
핫 근데 캡틴 쪼이 질문이써요~~! 그그 시트스레에서 현재 입부했다구 하자 했잖아..그러면..
틘구를 모르는거야..?! :ㅁ..?! (고통)(??) -
403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6:40:23엩... 그냥 입부만 나중에 한거지 원래 친하게 지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같은 반 친구라던가 오며가며 만나던 사이라던가 뭐 그런... :3 -
404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6:41:03핫 그럼 틘구틘구가 가능하겠구나 ^ㅁ^ 막 친구야 나랑 놀자~ 이러고 다녀야지! (캡틴: (응징의 주먹))(조이: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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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6:41:31엄청난 비글미가 터지는군요...! 일단 전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들어서...;ㅁ; 하는 일도 있고 그런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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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Капитан◆YdCzFQd4qI (6606218E+5) 2019. 4. 10. 오후 6:44:30저어는 이제 퇴근준비중이라... 오늘도 알찬 월급루팡이었다(코쓱(?
전 이만 가볼게요! :3 다들 좀 있다가 다시 만나요! -
407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6:48:20캡틴은 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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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6:56:20앗 캡틴 수고 많았어!! ^ㅁ^
그러묜 나도 저녁 좀 먹구 새로 구해봐야겠당! -
409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6:59:09식사 맛있게 하세요! 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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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7:28:29저녁 먹고 와서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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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7:32:5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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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7:45:01유민주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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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8:10:49다녀오세요 유민주!!!
-
414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8:31:32그리고 밥을 다 먹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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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8:35:06핫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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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8:35:44어서 오세요! 조이주!! :)
-
417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8:44:48두 분 모두 어서오세요!!
-
418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8:55:18다빈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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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8:59:17안녕안녕~~ ^ㅁ^!!!!!!
-
420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9:03:55반가워유!!:3
-
421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9:10:00일상.... 일상 돌릴래오 조이주?:3
제가 눈만 감으면 잠들 삘이긴 한데...(흐릿) -
422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9:11:11어...어어...괜찮아요...? 다빈주..? (흐릿)
-
423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9:17:43괜찮아요!:3
-
424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9:20:05괜찮다고 하면...다행이긴 하지만.....;ㅁ; 무리는 마시고요!
-
425 조이의 짤막한 저지먼트 브이로그☆ (8985342E+5) 2019. 4. 10. 오후 9:23:29"뭐하냐?"
(학교 세면대에서 머리 감는중인 조이)
(촤아악)
(샴푸 쭉쭉)
(박박박박박)
"우리가 학교 다니면서 기왕 다닐 거 알차게 보내야 하지 않겠어?"
"그래서 학교에서 머리를 감는다고?"
"수도세도 본전은 챙겨야 하지 않겠어?"
"아 진짜 돌았나봐 은조이~"
(웃음소리)
(촤아아)
(찰박찰박)
"거기 그 수건 좀 주라."
"앜ㅋㅋㅋ핰ㅋㅋ진짴ㅋㅋㅋ미쳤나봨ㅋㅋㅋ자자자 여깄다 여깄어. 근데 너 목에 그거 뭐냐?"
"아. 이거."
(뒷목을 손으로 가리는 조이)
(수건으로 머리 탈탈탈)
"타투이스트 친구가 조이를 그림판으로 쓴 결과물."
"헐 너 등에 용문신 있고 그런 건 아니지?"
"글쎄?"
*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는 조이)
"나를 택한 운명이~~~!!!!"
"?????"
"행여 그댈 맴돌아아악↗️↗️↗️↗️ 붙잡지↗️ 못하게~~!!! 이제 그대 곁에서 떠나가↗️↗️↗️↗️"
"미친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창)
(예상치 못한 고음 불가 공격!)
*
(밤. 운동장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는 조이)
(눈가리개로 눈을 가리고 있음)
"야, 아무리 너라도 그건 못 할걸?"
"호-이!!!!!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섹시하고 잘생기고 멋지고 아무튼 사랑스러운 조이쨩 하지마루요옷!!!"
(돌진)
(덤블링 후 공중제비)
(착지)
"성공!"
"미친."
*
(인첨 그라운드중인 조이)
그래..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
"와 샌즈 씨*!!!!!"
(샷건)
(?)
// 짤막하게 비글짓 모음~! ^ㅁ^! -
426 조이의 짤막한 저지먼트 브이로그☆ (8985342E+5) 2019. 4. 10. 오후 9:23:56앗...다빈주 정말 괜찮은거야??? 넘 피곤하면 무리하지 않아도 좋아!! ㅠ-ㅠ
-
427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9:35:40(동공지진) 저...어마무시한 비글력을 보십시오! 모카고에 엄청난 캐릭터가 들어왔어!!
-
428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9:38:12엄... 엄청나....!!!(동공지진)
>>426 이틀 연속 휴무라는 어마어마한 날이니까요(끄덕끄덕) 여차하면 킵 부탁드릴게요;ㅁ; -
429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9:43:02삐글삐글!! ^ㅁ^!!!!!!!!!
헉 이틀 연속 휴무라니..! 응응 그럼 돌리자!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 ^ㅁ^ -
430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9:50:302일 연속 휴무라니...! 정말로 축하합니다..!!
-
431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9:56:58>>429 네네네!!>:3
>>430 고마워요!XD -
432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10:02:02그렇다면 돌아라~~ 다갓!!!!!
.dice 1 2. = 1
1. 비글비글 멍멍멍 조이!
2. 팬더팬더 뺩뺩뺩 다빈! -
433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10:03:52어떤 상황이라도 좋습니다>:3
-
434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10:05:58핫 알았어!! ^ㅁ^!!!!!! 호다닥 써올겡!!
-
435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10:08:16(착석(구경준비)
-
436 조이랑 급전개 친구 해볼래 친구야?! ^ㅁ^!!! (8985342E+5) 2019. 4. 10. 오후 10:33:12"얌마, 은조이. 어디가냐?"
"친구야..나는 바람과도 같지...."
"개소리 말고 통금 다가오는데 어디 가냐고."
"산책!!!!"
"야, 야, 은조이. 어디가 임마. 야!!!!"
문이 닫히고 조이는 날씨가 참 좋다는 표정으로 기숙사 복도를 나섰다. 날이 캄캄한데 대체 어디가 화창하단건지. 조이는 늘 그랬다. 자기가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저녁에 갑자기 산책을 나가버리거나, 난데없이 쉬는시간에 귀신같이 사라지거나, 갑자기 연구소에 들이닥치거나. 익숙해질 법도 하건만 쉬이 익숙해지진 않는 것 같다고 그의 룸메이트는 짧게 회고하며...늘 그렇듯 문을 잠근다.
"어라. 뭔가 조이 오늘도 복도에서 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에이, 몰라. 조이는 허리께로 흘러내린 스카쟌을 가볍게 살랑이곤 밤 산책을 계속 했다. 기숙사를 나서 거리를 활보하기도 하고, 인적이 드문 공원을 걷기도 하고.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곳은 학교였지. 정확히는 저지먼트 부실 말이야. 밤의 부실은 어떨까?
"야-호!!!! 안녕, 친구야!!!!!!!!!"
잠깐, 이 멍청아.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
437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11:02:33나.... 날렸어어어어런ㄱ.ㅣ;ㅁ;!!!!
흑흑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38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11:06:52...다빈주....(토닥토닥)
-
439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11:15:15
-
440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11:20: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완전 소악마 포스가 넘칩니다!
-
441 조이주 (8985342E+5) 2019. 4. 10. 오후 11:32:30쪼이는 그래두 착한고야~~ ^ㅁ^!!!! (뭔
-
442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11:39:43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착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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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다빈주 (2580015E+4) 2019. 4. 10. 오후 11:46:57Q. 나는 뭐하고 있을까요~?
A. 죽겠습니다....~ 그웨에에에엑~ 습기가 나를 죽인다...~
"죽겠다....~"
부실 소파에 엎드린 채 중얼거렸어. 집에 돌아갈 수는....~ 없을 수도 있겠네..~아무도없는것은싫어
"으으...~"
잠이라도 오지 않을까 싶어서 엎드려 있긴 한데 두통도 두통이지만 죽겠네...~ 아침까지 이 상태로 있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단 말이지~
"우와악~!"
문이 갑자기 열려서 나도 모르게 큰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어. 워메~ 누군가가 서 있는데....~ 어라.. 누구지....~?
"아... 안녕하세요....~?"
일단 인사하는 게 좋겠지....~ 나는 손을 들어서 인사하고 눈을 부볐어. 아우..~ 흐려라~
"잘 안 보여서 그러는데....~ 잠시만요...~"
사람이 왜 이렇게 흐릿하게 보이는지 모르겠네...~
//이 길이가 뭐라고 저는 세 번 날려야 했던 거죠...(주륵) -
444 유민주 (8691352E+5) 2019. 4. 10. 오후 11:52:05다빈주...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
445 유성주 ◆pc56Zy/gs6 (7656074E+5) 2019. 4. 10. 오후 11:55:54심화를 불태워서...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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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전 12:00:29조이 소악마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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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전 12:02:03유성주 어서오세요!
-
448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전 12:02:41유성주!
완전 소시민적인 저지먼트를 맡고 있습니다!
원래는 애옹이마냥 끌리는거에만 끌리는 느낌이 좋았는데..
굴리다보니 애가 중립중립마냥 소시민 적이 되가더라구요. 흠좀무.. -
449 유민주 (4930795E+5) 2019. 4. 11. 오전 12:03:07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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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전 12:03:42일났다.... 졸음이 계속 닥쳐오네요.... 잠깐 창문 열고 오겠ㅅ브니ㅏ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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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유민주 (4930795E+5) 2019. 4. 11. 오전 12:06:27(토닥토닥) 피곤하시면 쉬시는 것도..... 아무튼..오늘자 정산 결과 이나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전에 바쁘다고 하신 것도 있어서...일단은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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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전 12:19:05안되겠따... 계속 졸리네요...;ㅁ; 저는 자러 가볼게ㅛ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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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앗 팬더친구야 조이 - 아프지 마로라~! 다빈 (5875359E+5) 2019. 4. 11. 오전 12:21:16"앗 친구 놀랐구나!! 조이가 넘 놀라게 했나보다 미안미안~!"
조이는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어두운 부실에서 혼자 있는 것 보단 나을테니까. 자칫하면 도둑으로 오해받을지도 모르고. 아무렴. 조이는 안으로 걸어들어오며 활짝 웃었다. 그래. 고질적인 문제인 흑막 미소가 환하게 걸려있으니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받긴 쉽겠다만.
"안-녕! 하이헬로곤방와니하오!!! 친구야!!!! 이 시간까지 남아있다니. 놀라워!!!!"
조이는 양 팔을 과장스레 벌리다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해보였다. 어느새 걱정에서 눈 앞의 친구에게 화제가 넘어간것이 분명했다. 저 친구는 늦은 시간까지 부실에 남아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구나. 나도 본받아야지. 조이는 그렇게 또 다른 오해를 키우고 말았다.
"어라, 조이가 안 보인다고? 앗! 혹시 친구...그정도로 내가 눈부신걸까!!!"
아니. 절대. 조이는 그의 눈 앞으로 불쑥 다가와 입술을 기묘하게 끌어당겨 휘어올렸다.
"이러면 어때? 잘 보일까? 앗, 친구 이렇게 보니까 팬더 닮았다! 안녕~ 팬더야!!! 만나서 반가워~! ^ㅁ^!!!" -
454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전 12:22:32앗 안녕안녕 유성주!!!! 소시민...매력적이라구 생각행!!!! 어어어 나는~!!!!
어메이징 비글파워 조이야!!! ^♡^!!!!! 다빈주 잘 자구..나두 슬슬 자러가볼겡!! 다들 존밤존꿈!!!!! -
455 유민주 (4930795E+5) 2019. 4. 11. 오전 12:28:44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조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456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전 12:32:30음냐... 그러고보니 오늘 블랙홀 이야기가 있었죠.
이건 우주떳다를 해야하는가 아니면 뱀친구를 맞이해야하는가 싶은 기분임미다.
아무튼 유성주가 반쯤 녹았다 얼었다 한 감기 기분임미다.
운동 하고나니까 이것저것 괜찮아진게 역시 인간은 땀을 흘려야한다는 기분도 들고- -
457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전 12:33:54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빌며,
힘찬 아침을 맞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유성주는... 졸리진 않은데 자는게 좋은 시간대라 조금 고민중이긴 합니다만은. -
458 유민주 (4930795E+5) 2019. 4. 11. 오전 1:05:34블랙홀이라....음...음...확실히 저도 사진으로 봤어요! 뭔가...되게 신기한 느낌이었답니다!
-
459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전 1:35:51음.. 유성주도 대충 야식으로 배 채웠으니까... 슬슬 잠들게오..
오늘도 푹신포근 털실천국에서 애옹이들이랑 하하호호하는 꿈이나 꿨으면 좋겠네요. -
460 유민주 (4930795E+5) 2019. 4. 11. 오전 1:47:58안녕히 주무세요! 유성주!! :)
-
461 연선주 (8762952E+5) 2019. 4. 11. 오전 5:54:57갱신
-
462 조이 (2504498E+5) 2019. 4. 11. 오전 9:32:13>>0
휘성은 아침부터 활발히 커리큘럼실 내부를 활보하는 조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렇게 보니 조이는 운동신경이 비정상적으로 좋았다. 전문적인 훈련을 거쳤기 때문인가. 손 안대고 덤블링하기, 도움닫기 후 체조선수마냥 화려하게 공중제비 돌기는 본인이 단순히 하고 싶어서 한 것 같은데. 실전에선 그닥 쓸모가 없으니 말이다.
"조이야."
"예스 대디~"
고무로 된 나이프. 조이는 그것을 받고 한참을 망설였다. 드문 반응이었다. 휘성은 다가와 조이의 어깨를 가볍게 토닥였다.
"..인핸스드 리플렉스는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이 향상되는 능력이란다. 지금 네게 가장 맞는 커리큘럼이 이것일 뿐이지, 네게 다시 그 일을 시킬 생각은 없다."
"음. 그렇다면야."
"이미지 트레이닝을 같이 하렴. 네가 레벨이 상승할수록 어떤 사람이 될지, 그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볼게요."
조이는 입술을 끌어당겨 미소를 지었다.
"그러고보니 대디."
"왜 그러니?"
"조이는 레벨이 오를수록 더 잘생겨질 것 같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이"
"꺅 폭력 반대! 왜 피할 수 있는 짱짱 강한 능력자가 된다 생각해도 몸이 안 따라주는거야!! 으앙!!" -
463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전 10:06:03갱신....!!!
집안일 끝내고ㅓ... 답레 써올개오....!!!! -
464 강유민-훈련 (378) (0604271E+5) 2019. 4. 11. 오전 10:49:48>>0
제 몸 속에 있는 생명의 힘. 세포의 힘. 그 모든 것을 포착하고 끌어모으는 것은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겉만 햝는 명상이야 얼마든지 너무나 쉽게 할 수 있었지만 그 내면을 파고들어 근원까지 살피는 명상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애초에 정말로 이게 가능한 일일까. 그런 생각도 들긴 했지만 이제 와서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자신의 힘의 근원. 자신의 힘의 핵심. 그 모든 것을 파악하지 않는 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 적어도 그는 그렇게 확신했다.
눈을 감고 모든 것의 근원.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의 뿌리를 찾아 그는 내면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
평소의 모습은 이미 사라지고, 남아있는 것은 상당히 진지하게 눈을 감고 명상하는 모습 뿐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465 조이주 (1642005E+5) 2019. 4. 11. 오전 11:49:08핫챠 리갱!! 다들 안녕안녕~!!!!
-
466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2:11:57"~!"
웃는 모습이... 어딘가의 흑막 같은 미소다....~ 입 밖으로 꺼내면 안되겠지...~ 나는 손을 입가로 가져가서 가렸어.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면 안 좋다구~
"어.. 아, 안녕하세요~"
와아~ 텐션 엄청 높은 사람이네~ 이런 사람을 두고 비글이라고 하던가...~ 에너지 넘치는 건 좋은 거지~ 에너지가 넘치면 주변 분위기도 바뀌니까 말이야~ 응응~ 그런거야~ 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어.
"으응~ 조이... 이름 멋지네에~"
동급생일까, 선배일까 아니면 후배? 으으음~ 나는 활발한 조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팬더 닮았다는 말에 나는 베시시 웃었어. 역시 나는 팬더니까~ 응~ 그런 거지~
"네에에~ 만나서 반가워요~ 아. 나는 이 다빈이야~ 편하게 팬더나 이름이나~ 뭐 여러 가지로 불러~"
여러 가지로 부르면 좋잖아~ 친구야 라는 호칭을 보면...~ 아마도 동갑이겠지~?ㅡ절대 아니다. 이것아ㅡ 나는 자리에서 부스스 일어났어. 아 맞다~
"초콜릿 좋아해~?"
갖고 있는 게 초콜릿 뿐이지만 말이야~
//답레 올리고 점심 먹으러 갔다 오겠읍니다!! 갸아아아아악!!!! -
467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2:29:36다빈주 갱신!
그리고 집안일과 외출을 다녀오겠읍니다..;ㅁ; 고로... 답레 좀 늦어져요...;ㅁ; -
468 쪼-이는 친구가 피료해오! - 다빈쓰가 틘구하쟈! (7341288E+4) 2019. 4. 11. 오후 2:08:17조이는 텐션이 높았다. 그래, 낮지 않으면 대체 무엇으로 설명헤야할까. 허리를 굽혀 다빈과 눈을 마주친 조이는 박수를 치듯 손뼉을 두어번 짝짝 치며 고개를 모로 기울인다. 팬더 친구, 가까이서 보니 정말 팬더 같은데? 대박, 지금 나 멸종위기 친구를 만난거야?
"정말? 이름이 멋지단 말은 또 처음이네! 나는 조이야, 은 조이!! 영어로는 즐거움, 한자로는 만나서 기뻐~ 꺄하하! 팬더 친구는 다빈이구나?"
허리를 편 조이는 한 바퀴를 빙그르 돌아보인다. 흘러내린 스카쟌이 잠시 팔락이나 싶더니 잠잠해졌다. 조이, 이제 슬 그 웃음은 거두는 것이 좋을텐데. 그의 입매가 살짝 내려간다. 이제 잔망스러운 표정만이 자리잡았던가? 조이는 초콜릿이란 말에 음~ 하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초콜릿! 당연히 좋아하지.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해, 다빈쓰. 그야, 무지무지 맛있으니까! 어디에 넣어도 맛있잖아? 과자, 빵...밥에 비벼먹는 건 아직 무리지만!"
아하하! 톤이 높은 목소리로 웃던 조이는 어깨를 들썩여 흘러내린 스카쟌을 끌어올렸다. 시선은 여전히 다빈에게 있었지만.
"맞다! 나, 이제 저지먼트에 입부 신청을 했거든! 그래서 인사하러 왔는데 정말 다빈 친구가 있을줄은 몰랐지 뭐야! 아핫, 이거 무지 기묘한데? 이거 그건가? 우연 인연 운명론!"
아니, 아니야 이 멍청아. -
469 조이주 (7341288E+4) 2019. 4. 11. 오후 2:16:55무지 나른하다 ^-ㅠ....다들 쫀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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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다빈주 (3722974E+5) 2019. 4. 11. 오후 2:36:40밖에서 갱신함니다!!!! 버스에서 잠들었다가 종점까지....(흐릿)
일단 돌아가면 답레 드릴게요!!! -
471 조이주 (7341288E+4) 2019. 4. 11. 오후 2:37:56아고고 다빈주 힘내 ㅠ-ㅠ..!!! 나도 잠시 작업 마무리 하구 집에 돌아가야겠다...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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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다빈주 (3722974E+5) 2019. 4. 11. 오후 2:39:10조심해서 돌아가세요 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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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4:03:49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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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5:52:56와 집이다~~ 집아 그리웠어~ㅠ-ㅠ 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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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6:03:17안녕하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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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6:04:31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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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6:17:43오늘은 뭔가 따스했는데...저녁이 되자마자 또 온도가 확 내려가네요...으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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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7:19:27...... 집에 오자마자 잠들었ㅇ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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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7:22:02......다빈주...(토닥토닥)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480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7:26:57앗 리갱할게 저녁 준비하고 뭣 좀 고민하느라 폰 내려두고 호다닥 가버렸지 모야....다들 맛저하구 다빈주 푹 잤어? ^ㅁ^~
다들 추우니까 따숩게 입어~ 집안이면 이불 뜨뜻하게 두르구! -
481 라이나주 (2836795E+5) 2019. 4. 11. 오후 7:27:16갱신!
우와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
482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8:08:57유민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이나주는 오랜만이에요!
-
483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8:13:26어우우... 죄송해요 조이주...;ㅁ; 한숨만 자고 올게요...ㅠㅠㅠ 쓰다가 엎드려서 잠들었어오..;ㅁ;
모두 어서오시구.. 저는 한 숨 자고 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
484 라이나주 (2836795E+5) 2019. 4. 11. 오후 8:23:07안녕하세요!
새로 누가 왔네요! -
485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8:25:43에구...다빈주...! 안녕히 주무세요...!! ;ㅁ; 그리고..저 분은...두구두구두구두구...시트 스레를 보시면 알겠지만..이전에도 계셨던 분이에요!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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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9:59:19떠올라라!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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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나래주 (2108234E+5) 2019. 4. 11. 오후 10:08:19나래주 갱신합니다... 나래랠래래!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신나네요! 이번 주말은 널널하니 이벤트 꼭 참여해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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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틘구 쪼아!!!! 다빈 - 쪼이 틘구 하자!! (3235132E+4) 2019. 4. 11. 오후 10:37:51"조이구나~ 왠지 엄청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 아 한자 이름이야~?"
영어 단어 조이가 떠올랐는데, 한자 이름일 거라고는 예상 못했네~ 확실히 텐션이 이렇게나 밝으니까 이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으니까 말이지~ 나는 고개를 모로 비뚝 기울였어.
"아하하하~ 나도 아직 밥에 비며 먹어 본 적은 없어서 맛은 장담 못하지만~ 확실히 초콜릿은... 그렇지~"
누군가가 있는 것 만으로도 확실히 상태는 호전되니까 말이야~ 아, 초콜릿은 나한테 있어서 필수품이니까 별개였나~ 나는 조이에게 포장 된 초콜릿을 건네주기 위해 내밀었어. 남은 하나는 내가 먹으면 되겠지~"
"아~ 새로운 부원이구나~ 사실 이렇게 늦게까지 있는 경우엔...~ 보통 부장 선배나 유민 선배가 있을 법 하니까~"
애초에 나는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도 아니니까 늦게까지 여기 있는 게 어울리는 건가~ 아닌가~? 으음~ 잘 모르겠네~ 어쨌든 인연 운명론...~ 아마도 맞겠지~
"뭐어~ 세상에는 필연 만이 존재한다는 말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으니까 말이야~ 그렇다면 다행이네~ 가끔 내가 부실에 초콜릿으로 만든 간식들 가져오거든~ 머핀이라던지~ 케이크라던지~ 쿠키 같은 거~?"
물론 만드는 건 내가 아니지만 말이야~ 뭐 어때~ 내가 가져오는 건 맞잖아~? 나는 몸을 좌 후로 천천히 흔들었어.
"새로운 부원은 언제나 환영이야~ 나도 일개 부원이라 권한 같은 건 없지만~"
그렇지만 새로운 부원이라는 건 언제나 좋잖아~? 내가 적당히 해도 더 눈에 잘 안 띌 거고~외롭지도않을거고
//한 시간 정도 자다 깼군용:3 갱신합니당~ -
489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0:39:11나래주와 다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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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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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0:40:13헉 올라갔다!! 드디어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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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0:46:04축하합니다...!! 그리고 다빈이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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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0:50:59흑흑 드디어 올리는 데 성공했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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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0:58:52(토닥토닥) 안 올라갈때가 가끔 있지요! 그래도 올라갔으니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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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10:59:25(퀭..) 있잖아, 외주도 꽤 힘든 것 같아. 오늘은 그나마 잘 시간이 있어서 행복하지만...(흐릿) 갱신할게! 그리고 이나주 나래주 다빈주 다 안녕이야~~~~
헉 다빈이 정말 귀엽잖아!!!! ^ㅁ^ (야광봉) 호다닥 답레 이어올게~~!! -
496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01:54....조이주...? (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
497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1:12:58어서오세요 조이주! 히, 힘내세요....!!!
외주하니까 생각났... .다.... 오늘 원고 하나 끝낼 계획이었는데....!!!!(비명)
천천히 이어주세요! 왜냐믄... 저도 다른 것과 같이 병행해서 하고 있는지라...(흐릿) -
498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14:44.....다빈주....(토닥토닥)
-
499 와 틘구 하는고야!! 쪼이!!!! - 요긴 조이 칭구..!! 따빈!!!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24:11"글쎄? 한자 이름일까 친구야? 사실 이 조이는 조이가 붙인거라서! 꺄하하하! 그게 말이지, 남들한테 Joy할때 그 조이라고 해요~ 라고 하기는 조금 부끄럽잖아! 뜻이 하나만 있는 이름은 싫거든! 그래서 직접 지었지."
그리고 즐김으로만 받아들이는 건 싫었지, 조이. 즐거운 것을 사랑하면서도 제 이름은 즐겁지 말아야 한다니. 그게 뭔 모순이람? 조이는 깔깔 웃으며 "정말? 아직 못 먹어봤구나!" 라고 질문하다 기묘한 미소를 지었다.
아, 기숙사에 돌아가면 시도할 생각인 게 분명하다. 조이의 미각세포가 무사하기를 바라며 안녕을 고해야겠다.
"앗~ 고마워 친구야! 나 감동 받았어~"
초콜릿을 받아들이며 조이는 괜히 그것을 들어올려 불빛에 비춰보았지. 반짝반짝. 역시 포장 된 것은 무엇이라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걸까. 조이의 눈매가 재미난 모양새로 휘었다. 반달도, 초승달도 아닌 애매한 중간의 것. 부장 선배나 유민 선배라. 조이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 입술을 픽 틀어올렸지.
"...아아, 레벨 5 친구랑..그 우리 반 느긋한 베짱이 친구 말하는걸까?? 저지먼트였구나~ 학교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몰랐네."
그 이전엔 다른 것에 관심이 많았지 않았던가, 조이. 관심이던가? 음, 아니면 뭐지. 글쎄. 조이는 슬 목이 아픈듯 고개를 내린다. 계속 포장지 사이로 비춰지는 형광등 불빛을 보느라 눈이 쨍한 탓도 있을테다.
"헉, 그 말 무지 멋지다~ 친구야, 그러면 우리는 필연일수도 있겠네! 아! 난 필연이라는 말이 참 좋은 것 같아~"
반드시 만나면 나를 기억하거든. 조이는 그 말을 굳이 내뱉지는 않았다. 뒤에 이어지는 초콜릿 간식에 흥미를 가졌기 때문인가? 음, 초콜릿에 환장하는 사람은 아닌걸로 알았는데, 아니, 분명 '쿠키' 이 하나에 집중했겠지.
쿠키 하나! 옴뇸뇸뇸!
"친구 대단한데? 아하하! 환영해주는거야? 고마워! 조이도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무~지 기쁜 걸?"
그래서 다빈이는! 하고 조이는 운을 떼며 가볍게 뒤로 덤블링을 했다. 거리를 벌리려 했겠지, 자신이 지금 부담스러운 거리에 섰다는 건 알고 있으니.
"저지먼트에 어쩌다 들어왔어? 조이는 친구들이 정의감에 불타는지 무~지 궁금하거든! ^ㅁ^!!!!!"
그 폼을 잡아놓고 겨우 그런 말만 하냐. 어휴. -
500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25:45아고고 다빈주 힘내~ ㅠㅁㅠ!!
앗 다갓님! 조이가 지금부터 뭘 하면 될까용? ^ㅁ^!!
.dice 1 3. = 2
1. 브이로그나 찍어
2. 진단이나 돌려
3. 독백이나 써 -
501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30:58앗 진단 넘모하다~ ㅠㅁㅠ!! 앗앗 근데 시트스레에 신입인걸까? 뭐야 모카특수부대 기수 꼬였어! ^ㅁ^!!!! 이병~ 은~조~이~! (뭔)(레드카펫 준비!)(?)
-
502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31:21이 사람들이 지금 서로 린넨전을 하고 있어!! (??
-
503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31:23갱신합니다 아이고 등짝이야... 오늘 컨디션이 아주 저질이네요... 새로운 몸이 필요하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다들 몸조심하세요 :3 -
504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33:02캡틴 어서오구 괜찮아?? 푹 쉬자 ㅠㅁㅠ..(이불 덮어주기) 앗...아앗..호빵ㅁ..아니 캡틴~ 여기 새 몸이다~~~! (?????)(휙)
맞아 다들 몸조심해~!! ㅜㅜㅜ!! -
505 가람주 (8753078E+5) 2019. 4. 11. 오후 11:34:18어어어어어어ㅓ 시트 통과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어:ㅁ...!!!!!
신입... 신입 받아라~!~!~!~!~!(소심하게 털썩 -
506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35:08어서 오세요! 캡틴..!! :) 그리고 가람주..!! 어서 오세요!! 이 스레에서 낭만에 살고 낭만에 죽는 낭만주의자를 담당하고 있는 느긋맨 유민이의 오너 유민주랍니다...!!
그리고 신입 받아라...? 정신을 어장 밖에 놓고 왔...(그거 아님) -
507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35:40아앗 새 몸이다...! 고마워요 잼 아joy씨!(?)(갈아끼움(튼-튼(부활(???
분명 아침에도 낮에도 따뜻해서 방심했는데... 밤에 갑자기 추워지다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진짜:3
아무리 꽃샘추위라지만... 흑흑... -
508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후 11:36:54유성주특)신입이라고 말 안하면 신입인지 모름.
이름을 영 못외우니까 항상 일상할 때도 시트 켜놓는게 일상이 되버렸네오..
아무튼 유성주도 갱신! -
509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37:05가람주 어서와요 :) 모카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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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37:46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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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38:07유성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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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가람주 (8753078E+5) 2019. 4. 11. 오후 11:41:11모두 안녕!!!! :3 난...난...아마 이 스레에서 벙어리를 담당하게 될() 가람주야!! XD 앞으로 잘 부탁할게(굽신굽신
으으아닛 내 정신은 무사하다구 :ㅁ!!!
유성주 어서와!! :3 -
513 조이주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44:26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 우리는 모두 친구! 적이라도 친구! 일단 만나서 세포가 반응하면 친구! 그러니까 너도나도 다 친구!! ^ㅁ^!! 물론 예외는 있지만.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 (조이 봄)(공식 설정: 예쁘장하니 잘생겼다.)(하는 짓: 어메이징 비글) ...어....어어...어....신이 밸런스를 잘 맞췄다...?
347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한다면
= (평범한 친구) 앗 모야 친구야, 부모라구? 힝이야~ 조이는 부모님이 안 계시구 부밖에 없는걸? 울 아빠 무~지 엄격하단말야! ^ㅁ^
(은휘성) ...음, 어느쪽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요? 대디? 아니면 부모님? 아니면...어......이것도 혹시 훈련이에요? 'ㅁ'?
"낮, 밤? 둘 중에 어디?"
조이: 꺄ㅑ아악 친구야 그런거야 혹시 막~~ 낮져밤이 낮이밤져 그런걸까~?!?!?! ^ㅁ^~!!!!!! 어머멋 친구, 그런 쪽에 관심이 있었구나! 하긴, 조이가 엄청 섹시하고 잘생기고 그러긴 해서 궁금할지도 모르겠다 그치~? 그러면 알려줄게 친구야! 조이는~ 낮에는 이기지만 밤에는 져...정말 처절하게 질거야...왜냐면...조이는~~ 꺄아악~ (조이는 붉어진 얼굴을 가렸다)(???)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조이: 너네~ 음, 너에 대해 전부 알고 싶단 뜻이지? 이런, 친구야! 조이는 비밀이 많아! 아하하하! 혹시 궁금한걸까? 그렇지만 비밀인데엥~ 으음~ 어쩔까~ 친구야~ 음~~~ 그럼 조이가 하나는 알려줄게! 조이는 사실...이 지상에 강림한 타천사랍니다!! 후후, 역시 매혹적이고 섹시해서 조이에게서 시선을 못 떼는구ㄴ 친구야 잠시만 폭력 말고 대화로 해결하자 잠시만 친구야? 친구야!! 조이가 아무리 그런 쪽의 성향에 눈을 뜬 존재라고 해도 이유없는 폭력은 싫 앗 아앗 앗 아파요 아파 잘못해써요홋 잘못했으니까 그만 악 살려줘 악
"당장 무기 내려 놔."
조이: 미안,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친구야. 이거 내려 놓으면 친구가 또 조이를 때릴 것 같거든. 잠깐, 잠깐, 그 있잖아 친구야. 조이는 레벨 0이야. 그러니까..그게...살려달라 그 말이라고. 친구야, 조이는 아주 연약한 존재야. 지금 조이는 일반인이거든? 앗 잠깐 다가오지 마 나 무기 들었어!!!!!! >: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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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14 잼아joy씨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45:52안녕 가람주!! ^ㅁ^!!!! 어메이징 마조히즘(뭔) 비글 조이주야!!!!!! 같은 신입끼리 친하게 지내자!!!!!
글구 유성주 어서와~!!!!!! -
515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48:31저 진단에서 어마무시한 포스와 비글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동공지진) 그리고...벙어리 담당이라니...!! 안돼! 무전기를 쓸 수가 없잖아!! (동공지진)
-
516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49:27앗...(깨달음
그 그럼... 무전기 대신 모스 부호 전신기를 들려주면...가능하지 않을까요?(대체 -
517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후 11:51:00벙어리라... 유성이에게 수첩이라도 들려줘야겠네요.
유니콘 머리에서 꺼내는 수첩...같은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물론 '그 유니콘'은 할로윈이 올 때까지 보류지만요.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소시민을 담당하는 유성줍니다. -
518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1:51:42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어서오세요 가람주! 모카고에서 느긋하고 초콜릿을 필수로 들고 다니는 방송부원 겸 팬더를 맡고 있는 다빈이를 굴리는 다빈주에요!
결국 뼈대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본격 Re:제로부터 시작하는 공모전 원고!(도름) -
519 가람주 (8753078E+5) 2019. 4. 11. 오후 11:52:06안이 조이 완전 유쾌상쾌통쾌(???)하잖아.....:ㅁ!!! 안녕!! 그래그래 친하게 지내자 ;3!!!!(붕방방)
앗 아아...무전기.....앗 그래! >>너는 언어를 능히 사용할 줄 압니다.<< 요거오거! 가람이 모스부호 알아 >:3!! -
520 다빈주 (3235132E+4) 2019. 4. 11. 오후 11:52:34호에엑 조이 진단 엄청나....!(동공지진)
좋아! 다빈이는 필기구와 노트를 들려주겠습니다!(다빈: 와아아~ 나 펜 많아~(? -
521 잼아joy씨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53:59앗 다들 가람이한테 뭔가 쥐어주려 하고 있어..! 어..어..어어..조이는...조이는.....
리코더를 쥐어줄게!!! (가람주: 그걸로 맞고싶니 조이주?) -
522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54:33신입분들도 오셨으니 스토리 정리를... 정리...를...(흐릿
언제하지...(흐으으릿) 언젠간 하겠죠...?(? -
523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후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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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런 에너지 넘치는 분이 좋단말이죠.
유성이가 요즈음엔 꽤 수동적인 느낌이라.
이쪽이 행동하기보단 목줄에 끌려다니는쪽이 행동하기 편한 요즈음입니다. -
524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55:04리코덬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정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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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55:44아앗 야옹이 귀여워... 랜선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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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후 11:55:54유성주가 아는 모스부호는 S랑O밖에 없네오.
띠 띠 띠랑 띳띳띳 -
527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56:05유민:후후. 모두가 그런 것을 챙겨준다면 나는 일을 줄게. (제일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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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잼아joy씨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56:32유성주의 몫까지 조이가 스레의 에너자이저가 될게!! >:3 (그리고 혼파망)
리코더 을매나 조아 다급할수록 높은 음을 내는거야 삑사리도 내고 막! (???) -
529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58:08역시 비선실세다운 무서운 생각이군요 유민주...(?
사실 저도 모스부호는 sos밖에 몰라요 :3 그것도 맨날 어느게 s고 어느게 o인지 헷갈려서...(흐릿 -
530 유성주 ◆pc56Zy/gs6 (161391E+56) 2019. 4. 11. 오후 11:58:48유성 : 그런 이유로 쥐어준다면 방범용 부저같은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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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유민주 (0604271E+5) 2019. 4. 11. 오후 11:59:00하지만 저지먼트 행정직 담당으로서 모두에게 일을 부여해야 저지먼트가 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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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선우가람 - 훈련! (8753078E+5) 2019. 4. 11. 오후 11:59:32>>0
네 눈동자가 이리저리 굴러갑니다. 딸각, 딸각. 마우스를 클릭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너는 눈과 손의 움직임을 멈췄습니다. 네 시선이 화면을 뚫어지게 응시합니다. 마우스를 쥐지 않은 손으로 가만히 턱을 괴며 화면을 훑어가기 시작합니다. 눈꺼풀이 감겼다 뜨이는 빈도가 줄어듭니다.
너는 다양한 사건사고에 관한 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사상자의 수치를 보아도 얼굴에 떠오르는 별 기색 없이 네 손이 책상을 더듬다 펜을 쥡니다. 끌어다 온 메모지에 알 수 없는 나선이 그려집니다. -
533 Капитан◆YdCzFQd4qI (8720936E+5) 2019. 4. 11. 오후 11:59:34질수업다 그럼 전 한국의 소리 단소를 주겟습니다
급하면 이거 무기로 써도 된다구요 을매나 실용적이야(??? -
534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전 12:01:54>:3...... (<- 시간을 깨닫고 급하게 훈련을 써온 흔적)
헉 그사이에 가람이한테 쥐여진 게 많아 :ㅁ!!!!!!!! 필기구랑 노트랑 리코더랑 일이랑(...) 단소랑......:ㅁ -
535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전 12:02:08자...! 어디로 갔니야야아앍 답레야아아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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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전 12:03:20>>530 아악 정론이다... 제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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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전 12:04:31다..다빈주...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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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전 12:05:41아아니 다빈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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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잼아joy씨 (6962051E+6) 2019. 4. 12. 오전 12:07:37앗 다빈주 힘내..! 8ㅁ8!!! 그리구 천천히 줘도 괜찮아...내가 사실 슬 한계라...ㅠ....다들 잘자!!!!!!!
조이: ^ㅁ^ 다들 조이 꿈 꿔야해!
조이주: 와 *나게 악몽이다 그거
조이: 어딜 봐서. (정색) -
540 유성-훈련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전 12:07:43>>0
"-라는 이유로 뱀파이어같은 느낌이 되었으므로. 약간의 혈액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피를 구걸하는 뭐랄까... 샐러리맨 흡혈귀의 심정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나마 저지먼트라는 이름 덕분인지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가는 곳마다 엉덩이를 걷어차이진 않으니까. 이틀에 한번밖에 안쫒겨나고.
후우... 레벨이 오르면 지원도 빠방해질테니 이렇게 구걸하고 다니지 않아도 괜찮겠지.
만약에 이러다가 흡혈에 중독되버린다면? 그래서 피를 잔뜩 마시고 배가 빵빵하게 되버렸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딱따구리가 날아와서 배가 펑 하고 터진다면?
...별 쓸데없는 생각까지 드는구만. -
541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전 12:08:47안녕히 주무세요 조이주.
편안한 수면과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542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전 12:09:09조이주 잘자요! 저도 답레 쓰고 자야겠습니다....ㅠㅠㅠㅠㅠ 어제부터 계속 눈만 감으면 졸음이 몰려오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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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전 12:11:16조이주 잘자요 :)
저도 이만 가봐야겠네요... 하얗게 불타는 금요일이니...
다들 잘자요! 오후쯤 다시 만나요! -
544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전 12:11:18그러고보니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으으므으으므므므믕... 일찍 올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
545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전 12:11:44앗 모두 푹 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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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전 12:12:51다빈주...(흐릿(토닥토닥)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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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전 12:15:23유성주는 새벽타입이라 00시부터 03시까지 불태우다 쓰러지는게 일상인 기분입니다만.
그 전에 다른 사람들이 전부 주무시니까 그 전에 자는 일이 많긴 하지만요 -
548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전 12:17:12......흑흑.... 체력이...체력이 그때까지 버틸 수가 없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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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전 12:17:46대신 아침에 시체가 되어 일어납니다..
일찍 자도 아침은 힘들더군요 -
550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전 12:19:19안되곘다... 몸이 못 버텨요.... 지금까지 일하면서 좀 무리했었나...(흐릿)
내일 다시 써야겠네요... 모두 잘자요! -
551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전 12:21:35.....(동공지진) 유성주... 그냥 아침에 약한 체질이시군요..! 아무튼 다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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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전 12:24:54아앗 다빈주도 푹 자88!!
유성주 나랑 동지구나... 나도 아침잠이 굉장히 많아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냐...ㅋ큐ㅠㅠㅠ -
553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전 12:26:33아침에 약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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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전 12:29:43운명이라니 가혹한걸 <:3
새벽에 일찍 나만의 의지로 일어나보는 게 꿈이야!!!!(그리고 그럴 일은 없었다 -
555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전 12:40:33사실 새벽에 빠르게 일어나려면 지금은 주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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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전 12:47:06아앗..아아 그거슨 팩트.....:3(시선회피)
생활패턴이 요상하게 꼬인 기분이야.. 밤에 자고 싶지 안아효.....(쭈글 -
557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전 12:48:52(토닥토닥) 어찌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곧 토요일이니 쉴 수 있으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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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전 12:55:578-8
앗!! 지푸라기 같은 희망이다ㅠㅠ!! 주말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또 아쉽지... 아니 나 쌓인게 많은갑다. 왜이리 하소연하지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정말로 일찍 일어나야해서 싫지만 이만 들어가볼게:3 유민주도 얼른 자!!!! -
559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전 12:57:49안녕히 주무세요!! 가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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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잼아joy씨 (6427981E+6) 2019. 4. 12. 오전 10:12:13갱신할게..아침부터 나는..일을 하지...(커피 장전!) 오늘 안에 끝내고만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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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강유민-훈련 (379) (7543697E+5) 2019. 4. 12. 오전 11:03:56>>0
379번째 훈련. 하루만 훈련하면 380번째였다. 하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고 그는 계속해서 명상을 하며 집중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 속에 녹아있는 녹색 생명의 기운, 세포의 파동, 세포의 고동. 그 모든 것을 조금씩 파악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래. 이거구나. 그런 느낌을 받으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의 몸에 녹아있는 생명의 기운. 이것이 바이오키네시스의 힘인 것일까.
참으로 능력이라는 것은 신기하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 이 모든 것이 그저 낭만적으로 잘 돌아갔으면 참 좋았을텐데...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 이런 능력 때문에 고통받고 비인간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유민으로서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일단은 자신의 낭만을 위해서 그는 힘이 필요했다.
그 힘을 위해서 그는 계속해서 명상에 집중했다. 자신의 힘을 키우고, 자신이 원하는 낭만을 지키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562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2:16:33뷰에에ㅔ... 하얗게 불타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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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잼아joy씨 (7179002E+5) 2019. 4. 12. 오후 2:32:28집에 보내줘...^-ㅠ...(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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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3:23:36인터넷에서 진짜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퀭) 갱신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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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4:50:40다빈주... ;ㅁ; 무슨 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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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5:11:16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그런데 다빈주는...대체 무슨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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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5:26:13어... 저한테 트라우마를 안겨 준 사람들이 익명 뒤에서 비웃고 있어서..... 요...?(흐릿) 일단 월요일에 상담 받기로 했으니 결과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오겠죠...!!>:3 괜찮아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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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5:29:27엩... 'ㅁ' 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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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와아아 칭구다!!! 다빈 - 칭구칭구 최고!! 쪼이!! (9629183E+5) 2019. 4. 12. 오후 5:30:09“와아~ 대단한데~ 나라면 직접 뜻을 붙일 생각은 못했을 거야~ 센스가 엄청 넘치는 친구 구나~”
센스가 엄청난 친구네~ 멋진 거지~ 나도 한 번 이름을 좀 바꾸면 좋을 텐데~ 그렇지만 적당히 좋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니까 잘 모르겠어~
“초콜릿은 나한테 있어서 필수품이지만 아직 밥과 같이 먹는 건 안 해봤어~”
무슨 맛이려나~ 궁금하기도 하지만 시도해보면... 엄청날 것 같다~
“응~? 그러면 선배잖아요~? 우와~ 동급생인 줄 알았어요~ 나 2학년이거든요~”
유민 선배와 같은 반이면 선배잖아~ 세상에~ 친구라고 해서 진짜 같은 학년이라고 생각했네~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 법인데 말이야~
“그렇죠~? 그러니까 이것도 다 필연인 겁니다~”
어째선지 필연에 대해 떠들고 있는 것 같지만 말이야~ 고개를 좌우로 주억이다가 나는 갑작스러운 포즈와 함께 들어온 질문에 고개를 모로 기울였어~ 어쩌다 저지먼트로 들어왔느냐고 물어도...~
“정의감...~? 사실 정의감과는 거리가 좀 멀달까~ 으음...~ 그냥 어쩌다가 들어오게 되었달까요~”
흔히 말하는 정의를 위해서~ 와는 거리가 좀 많이 멀기도 하지~ 적당적당하게 하려고 하니까 말이야~ 적당주의 최고~? 그런 거야~
“평화적으로 제압하는 것이 최고이기 때문~ 정도로 해둘까요~”
2년 동안 여기에 있으면서 뭘 하려고 했었더라.,...~ 나는 헤헤헤 웃었어~
//사실 다빈주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흐릿) 어쨌든 답레 올립니다!!! -
570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5:30:17(동공지진) 으아아아..! 이 나쁜 놈들을 보았나....!! (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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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5:32:42문제는 누구인지 전혀 모른다는 점이지만요... :3c 경찰 측에서도 일단 와서 봐야 할 것 같다고 했으니... 힘내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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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5:34:19아무튼 두 분 모두 고마워요!!
사실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되도 않는 정의감에 불탔다가... 조롱 받고 있는 거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입이 또 오는군요(두근두근) 복작복작한 모카고!XD -
573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5:35:42(토닥토닥) 여러모로 마음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잘 될 거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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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5:37:13감사해요!!
어.. 어ㅏ... 분위기가 너무 다운된 거 같으니... 자랑하고 가겠습니다...!!! 오늘 쿠우쿠우 갑니다!!!!!! 동네 쿠우쿠우가 더 커져서 가짓수라던지 맛이 굉장히 좋아졌다고 들어서 외식가요!! 오예!!!XD -
575 율주 (5888084E+6) 2019. 4. 12. 오후 5:37:50신입 등장~♪ 다들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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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5:38:39어서오세요 율주!!!
모카고에서 느긋느긋한 방송부원이자 팬더를 맡고 있는 다빈이를 굴리는 다빈주에요!!!
다른 말로는 팬더주!!!XD -
577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5:41:07다빈주... 힘내세요...(토닥토닥
그리고 쿠우쿠우 부럽네요 크윽 나도 초밥먹고싶다...
그으리고 신입 율주!!! 어서오세요 :3
저어는 보시다시피 캡틴입니다. 나메칸은 카피탄이라고 읽습니다 :3
캡틴, 캡, 카프틴, 카피탄, 캐피탈리즘 호(?) 등등 편하신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
578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5:41:11>>574 .....그것은 염장이렸다...(죽은 눈(돌 줍기(??)
>>575 어서 오세요! 신입인 율주! 이 스레에서 낭만에 낭만을 쫓고 있는 낭만주의가이자 행정 업무 및 일을 부여하는 악마 캐릭터(?) 포지션인 유민이의 오너 유민주입니다..!! -
579 율주 (5888084E+6) 2019. 4. 12. 오후 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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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5:51:44>>579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일은 부장과 유민이가 부여한다고 봐도...(??) 일단 근무표도 유민이가 짜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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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5: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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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다빈 - 훈련 31ᶘ ᵒ㉨ᵒᶅ (9629183E+5) 2019. 4. 12. 오후 6:13:24>>0
"삼천리 갑산~ 덤부살이가~"
"... 정신 사나우니까 하나만 해!!!!!!"
나는 날계란을 능력으로 띄워서 저글링 하고 있었어~ 아이쿠야~ 집중력이 흐트러지는데~
콰직.
"....."
"... 아...~"
"이... 다... 빈.....!"
"폭력 반대~"
미온이의 머리에 날계란이 그대로 추락해버렸네....~? 나 살려라~~~
//이따가.... 뱅크.. 수정... 한... 다....(끄적끄적 -
583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6:14:17신입 분들이 많아지셨으니 어서 스토리 정리를... 정리를 해야하는데... 왜 이리 많이 밀렸죠...이래서 미루면 안돼 미루면...(쥬륵
전부...는 오늘 안에는 힘들고 일부만 일단 올렸습니다... 남은 것들도 최대한 빨리 정리해서 올릴게요(핫-산(? -
584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6:15:24(토닥토닥) 캡틴...힘을 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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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6:16:51아빠☆나야 까지는 정리했어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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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6:20:37캡틴 힘내요ㅠㅠㅠ!!
저는 저녁 먹으러 다녀올게요!!! -
587 Капитан◆YdCzFQd4qI (1719431E+6) 2019. 4. 12. 오후 6:23:01다녀와요 다빈주 :)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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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6:26:05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빈주...! 그리고 파더 이츠 미라니...(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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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6:43:47나랑 춤출래? 대답은 듣지 않아!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
590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6:46:07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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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선우가람 - 가람이가 커리큘럼을 받으러 가다가 농땡이를 부렸습니다 :3c (0515666E+6) 2019. 4. 12. 오후 6:58:16>>0
[ 오늘 날씨가 참 좋아. 그렇지? ]
잠시 하늘을 본 너는 잠깐 고민하다 조금 더 덧붙여 씁니다.
[ 미세먼지는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지만. :) ]
상대는 동조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너는 수첩을 한 장 넘기고 다음 말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 그게, 요새 달라진 점이 많아. 나는 간만에 커리큘럼을 다시 받게 되었어. 그리고 저지먼트에 들어가게도 되었지. ]
넌 아마도 보지 못했겠구나. 너는 앉은 자세 그대로 상대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 바빠질지언정 분명 좋은 변화일 거야. 떨어졌던 나의 능력 계수도 점차 올라가기를 기대할 수도 있겠어. 이런 변화에 의해 또 다른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들뜨게 되더라. ]
말을 보여준 네 얼굴은 환합니다. 누구든지 온후하다 여길 수 있는 예의 미소이지요. 상대는 그저 산들바람에 이따금 흔들립니다. 너는 아무 말 없는 상대에도 연연하지 않은 채 잠깐 손목시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모자란 듯 하고 싶었던 말을 마저 모두 써내렸지요.
[ 곧 가봐야겠네. 그냥, 내 길을 응원해주기를 바라. ]
[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
너는 옥상 난간에 아슬아슬하게 일어서더니 폴짝, 다른 건물로 뛰어 넘어갔습니다. 작고 재빠른 것이 연신 뛰는 소리가 점차 멀어져 갑니다. 네 이야기를 들은 과묵한 경청자는 그때까지도 마냥 그 자리에 버티며 몸을 흔들어댔지요. 바람에 맞추어 살랑이는 작은 민들레는 옥상을 비집고 나왔던 틈에서 씨로 화할 날까지 움직이지 않습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안녕. -
592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7:01:13어서 오세요!! 가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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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가람주 (0515666E+6) 2019. 4. 12. 오후 7:03:19유민주 안녕 :D!!
그사이에 신입이 왔구나~!!!! :3 -
594 유성-하선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7:06:01"눈에서 빔은 있는거에요? 우와... 진짜 있구나."
반쯤은 신기하고, 반쯤은 어이없고. 아니 말 꺼낸건 나지만. 진짜로 있을거라곤 상상밖에 못했다.
"눈에서 빔도 있고 날아다니는 사람도 있고. 이제 바지 위에 팬티를 입은 사람만 모은 다음에 합체시키면 되는거겠네요."
합체한 뒤에는 초록색을 조심하도록 하자. 특히 반지와 랜턴을 중심으로. 3
"그으러니까요. 이렇게나 해놓은거 보면 진짜 뭐 있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저는 몰랐지만 근처에 여탕이나 탈의실이 있다던가? 그러면 의심받을만 한데."
물론.. 이 근처는 식당이나, 카페나,노래방같은게 잔뜩이긴 해도 목욕탕은 못봤으니까 아닐것 같기야 한데.
"혹시 진짜 있는건 아니죠? 그랬다면 저,저는 정말 몰랐어요?"
능력을 살짝 응용해서 창백한 얼굴만...같은게 되면 레벨 1이 아니겠지. 아무튼 정말로 있었다던가 하는 일이었으면 꽤 억울하단 말이지.
반 농담이긴 했는데 혹시 나도 모르게 얼굴만 고기반죽이 되어있다면 그걸 보고 놀랄 부장님에게 미리 애도를...
아니지 놀라서 다시 날아가버릴 나에게 애도를 하는게 맞나?
"네에. 설마 저번처럼 간판세례를 받기야 하겠어요? 혹시 이번엔 정통으로 맞았다고 하면 양지 바른곳에 묻어주세요. 음... 아니지, 그대로 거기 묻혀버리는거니까 발굴해달라고 하는게 빠르려나요?"
평소같은 농담에 당황한 부장님에게 농담이라고 말하고 누워있던 침대에 걸터앉았다.
"아무튼 오늘 조사는 이정도까지겠네요. 취미로 조사하는거니까.. 다음번 쉴 즈음에나 다시 찾아보렵니다. 그 때까지 얌전히 있다면 말이죠." -
595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7:36:17유민주는 밥을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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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7:38:14한주 동안의 고생을 날려버릴 정도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시길!
유성주는.. 음...뭘 먹지.. -
597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8:25:08집에 온 다빈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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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8:33:14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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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8:33:30어서 오시는 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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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8:33:52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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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8:44:40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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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9:09:22그럼 오늘의 슈퍼 메가 데스 토크쇼!
모카고의 여러분들!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뷔페에 가면 무얼 먼저 집어오나요?
시작부터 두툼한 고기? 아니면 풀코스의 정석인 전채요리부터? 그도 아니면 과감하게 디저트부터? -
603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9:11:08다빈이라면 초콜릿에 초콜릿을 먹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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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9:18:30초콜릿에 초콜릿! 그야말로 디저트부터 먹는 타입!
참고로 유성이는 고기랑 탄수화물, 야채 전부 첫 접시에 꾸역꾸역 담아오는 타입!
한가지만 가져오라면...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탄수화물을 선호합니다! 그 다음이 고기!
단것도 좋아는 하지만, 눈 돌아갈 정도는 아니라네요! 삐슝 뿌슝 빠슝! -
605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9:28:13초콜릿에 초콜릿이라니..! 엄청나게 달콤하군요..! 그리고 유성이는 그렇게 담아오는군요! 뭔가 골고루 받아오는 느낌이로군요!! 유민이의 경우에는 우선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가장 먼저 받아와요! 뷔페마다 조금씩 메뉴는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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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9:31:45한식부터 북극식까지 왠만한건 있다는 전제 하에는?
애매한 말로 넘어가는것은 반칙입니다!
덤으로 유성이는 아이스크림같은것도 접시 가득 담아왔다가 후회하는 타입입니다. -
607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9:34:02부장님은 딸기 킬러입니다 :3
하지만 딸기뷔페가 아니라면 전채부터 조금씩 가져오는 타입이겠네요 :3 샐러드로 시작해서 셔벗류로 끝나는 식사란 느낌?
집와서 밥먹고 늘어지다보니 이 시간이군요... 멈뭄쟝 따땃하다...(? -
608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9:34:44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먹는걸요! 거기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가장 우선시 하는 편이에요. 그런 것을 먹는 것이 유민이에게 있어서는 낭만적이니까요. 어지간한 메뉴밖에 없을 때는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퍼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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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9:35:45딸기 샐러드부터 딸기 스파게티, 딸기라면, 딸기 케잌, 그리고 딸기셔벗까지!
이야- 딸기란 참 만능인 과일이네요!
말하다보니 또 먹고싶어지는 기분인데..
그러고보니 우리 애옹이는 또 어디서 자고있길래 보이질 않을까... -
610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9:38:50가끔은 멈뭄미가 야옹이였다면-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해요
생각해보면 저희집 멈멈쟝은 어린 시절을 애옹쟝들과 함께 보낸 멈뭄미라 그런지 다른 멈뭄미들보다 애옹기질이 좀 강하긴 하지만...(? -
611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9:43:19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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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9:44:52예에 반가워요 좋은 밤입니다 다들 :3
뭔가 마시고 싶은 밤이네요 불금이고 불금이니까...(? -
613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9:47:32배부른 부르주아 돼지놈들의 저택에 불을 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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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9:49:57(동공지진) 어째서 결론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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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성주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9:52:21유성주의 텐션이 반음정도 올라가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상 돌리면 유성이도 어디서 반주 한 느낌일것 같은 기분...
맞다. 오후쯤에 저어어번에 일상 하던거 마저 이었사옵니다.
그럴 기분이 있으시다면 확인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라고 생각합니다아아 -
616 율주 (5888084E+6) 2019. 4. 12. 오후 10:02:59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레벨 6 시프트 실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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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0:08:39어서 오세요!! 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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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율주 (5888084E+6) 2019. 4. 12. 오후 10:12:05>>617 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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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하선-유성◆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0:22:44“나도 직접 본 적은 없고 지나가다 듣기론 있다더라. 카츄샤네 애였던가.”
살짝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뭐,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있을 수 없는 일이란 건 없다고 어딘가의 누군가가 말했던 기분도 들고. 그나저나 그 뒤에 이어진 후배의 말은 좀 이해하기 힘들었다. 이게 세대차이(?)라는 걸까… 아니면 내가 농담을 이해하는 센스가 부족한 걸까. 어쩌면 후자일지도 모른다. 농담에는 영 재주가 없다는 말을 (트라이어드 사이에서)자주 들으니까.
“음, 글쎄. 뭔가 찔리는 게 있으니 이런 일이 일어난 거겠지. 내 기억으론 그 근방에 딱히 목욕탕이나 탈의실이 있을법한 건물은 없…던 것 같은데. 뭐 다른 이유 때문에 그런 거 아닌가?”
모르는 사이에 새로 들어섰을지도 모르니 단언은 할 수 없지만, 일단 기억상으로는 그렇다. 다른이유라면… 너무 많은 것들이 짚여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어쩌면 이번에 퍼진 주파수랑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고, 심증도 정확하지 않은 지금은 뭐라 말할 순 없지만. 가능성을 열어두는 건 나쁘지 않겠지. 그나저나 간판 세례라니,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조금 당황한 얼굴로 후배를 보자 후배는 금새 농담이라는 말을 던졌다. 음, 음… 역시 이거 세대차이 같아. 아니면 내가 레벨5식 농담 던지는 거랑 비슷한 맥락인가? 약간의 떨떠름한 기분을 담아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농담이라는데 뭐.
“그래, 잘 생각했어. 오늘은 이만 쉬도록 해. 취미로 하는 거라면 너무 무리하진 말고… 하다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연락하고.”
//핫! 이어왔습니다 :3 -
620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0:23:13율주 어서오세요 :3 정주행이라니... 그 힘든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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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0:33:23주말이 코앞이라니...! 다들 한 주 또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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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0:37:24이렇게 한 주가 지나고... 또 월요일이 오겠죠..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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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이름 없음 (8394402E+6) 2019. 4. 12. 오후 10:43:07짠-! 짜자 짠짠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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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0:46:12.....(흐릿(동공지진) 그런 무서운 말은 하면 안돼요..캡틴..!! 그리고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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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0:46:38나메가...업서... :3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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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요셉주 (8394402E+6) 2019. 4. 12. 오후 10:50:27그건 바로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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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0:51:53오랜만이네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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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라이나주 (4936635E+5) 2019. 4. 12. 오후 10:52:5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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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0:54:25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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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0:55:54요셉주와 이나주 둘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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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11:01:57살려주어어어ㅓㄱ..... 아랫... 아랫배가.....(죽어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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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1:02:33다빈주 어서와요 :) 앗... 아아... ;ㅁ; 아픈거 싹 날아가라!(쓰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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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1:06:01(동공지진) 다...다빈주...!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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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유성-하선 ◆pc56Zy/gs6 (4297671E+6) 2019. 4. 12. 오후 11:12:22"역시 초능력! 하면 떠오를만한 능력인데 영 안보여서 의아하곤 있었는데. 진짜 있긴 있군요."
음...눈에서 빔까진 있다고 하더라도 불타는 해골이 오토바이 타고 달리는건 없겠지?
그 양반도 눈에서 빔 쐈던거같긴 한데.
"아니면 차이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들이박았을 수도 있을지도..모르겠네요. 뭐,결국 어느쪽이건 좀 더 알아봐야 할것 같고. 애초에 헛소문이었다- 같은 엔딩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
부장님도 모르고 나도 모를 정도면 없다고 봐도 무방한 거겠지. 하기야 거기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날아다니는것도 꽤 억울하기야 한데, 심지어 소문까지 헛소문이어서 별 소득없이 돌아다니기만 한 셈이라면 정말로 기분좋지 않을것같은데.
마음이 덜 들뜨는 기분이야. 아까부터 미묘한 표정인게 당황..보다는 이해 못한 느낌이고. 역시 마이너한 농담은 그만두는게 좋을까?
아아아 환자니까 괜찮아. 머리가 어질어질해서 나온 헛소리정도로 알아들으셔도 무방하겠지.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흘리지도 않았고.
"음... 그렇네요. 이상하다 싶어도 아마 최악이 담배나 본드같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최상은 물론 반짝반짝한 스위티려나요. "
그나저나.. 보건실에서 바로 나가도 괜찮은걸까? 딱히 방명록이라던가 안써도 괜찮은가? 아니면 부장이 옮겨온 김에 전부 했다던가? 그러면 좀 더 누워있는다던가.. 아니면 일찍 들어간다던가...
앗,그러고보니 오늘 저녁은 뭘로 때우지. 또 컵라면으로?
부장님의 걱정에 가볍에 응답하면서 기지개를 폈다. -
635 하선-유성◆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1:30:00“그런 이유로 남을 들이박는 건 좀 이상하지 않을까… 무서울 정도인데. 뭐, 그래도 아무 일도 아니었다라는 게 어떻게 보면 제일 좋은 일이긴 하지.”
들인 노력이나 시간은 아깝겠지만, 사실 아무런 일도 없는 게 제일 좋은 거지. 평화롭고. 하지만 내가 열심히 조사하던 게 결국 그런 결론이 나버리면 역시 조금은 허탈할 것 같기도 하고… 음, 모르겠네. 어쨌든 심각한 일만 아니면 좋겠다.
“아, 말하는 게 좀 늦었는데 양호 선생님은 후배 상태 봐주신 다음 먼저 가셨어. 의식 돌아오고 별 일 없으면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 그래도 제법 놀라셨던 것 같으니까 나중에 인사라도 드리러 와.”
이름이랑 사유 적는 것도 한참 전에 끝냈으니 그냥 가도 좋다고 전하고서 슬쩍 창 밖을 봤다. 음, 시간이 제법 지났네. 슬슬 가야 할 것 같아. 후다닥 뛰쳐나오느라 처리를 못한 서류들이 책상에 고스란히 남겨져 있을 테니… 오늘 안에 끝내야 하는 것만 빨리 끝내야겠네.
“그럼 난 남은 일도 있고 하니까 이만 가볼게. 혹시 모르니까 후배는 좀 더 쉬다가 가. 먼저 간다.”
푹 쉬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살짝 손을 흔들고 천천히 양호실을 나섰다. 돌아가면 다시 일이구나, 방에는 조금 늦게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분위기 막레.. 막레 드리겠습니다 :3 현생으로 인해 중간에 텀이 매우 길었지만(...)즐거웠어요 유성주!
그리고 유성이가 조사하는 그 소문의 진상은 대체 무엇인지... 넘모 궁금한 것입니다! 저! 신경쓰여요!! -
636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1:31:07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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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다빈주 (9629183E+5) 2019. 4. 12. 오후 11:44:30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ㅁ;
저는 괜찮ㅅ습니다.... 대자연이 나쁜.. 것입니다..(주륵) -
638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1:44:56어라 레스 작성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동공지진
요새 뭔가 자꾸 깜빡깜빡하네요... 원래도 그랬지만 점점 심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
639 쪼이는 평화가 쪼아! - 따빈다빈대빈도 조아? (6962051E+6) 2019. 4. 12. 오후 11:45:11"아하하! 이참에 팬더 친구도 같이 뜻을 붙여 보는 건 어때? 센스가 좋다니 고마워~"
조이, 만나서 기쁘다. 그 이름을 생각한 건 언제였을까. 조이는 야살스럽게 웃는다. 그래, 그 이름이 남에겐 끔찍하게 무서운 뜻일지도 모를텐데. 밤산책을 나온 나사빠진 조이와 그런 조이를 마주친 친구. 오, 생각해보니 딱 지금 상황이다. 조이와 잘 맞는 이 친구라면 모를까, 다른 친구..그러니까, 조이와 맞지 않는 친구는 공포 그 자체겠다- 그 말이다. 초콜릿에 이어 선배라는 말에 조이의 두 눈이 가늘게 휘었다. 최대한 휘어진 두 눈이 여우보다 더 요사스럽기 그지 없었다.
"편하게 반말해도 좋아, 친구야. 나는 상하관계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거든. 친구가 2학년이라도 편-하게 조이라고 불러줘."
상하관계는 싫었다. 무거운 분위기도 싫었고, 쓸데없는 군기도 재미가 없었다. 그런 건 한 번이면 족하다. 앞으로 있을리도 없고, 존재하지 못할. 조이는 웃음을 거둔다. 다시 능글맞은 표정으로 돌아와선 필연이야 필연! 하고 방정맞게 내뱉어보았지. 뭐, 그건 둘째치고.
"음~ 친구도 정의감과 거리가 멀구나~?"
조이의 입술 사이로 기묘한 웃음이 흘러나온다. 푸흐흐, 바람 새는 것 같기도 하고 톤이 높은 웃음과 달리 입술은 전혀 휘지 않았지만. 조이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평화롭게라~ 조이도 평화로운 방법이 최고라고 생각해~ 친구는 조이랑 잘~ 맞는구나?"
어디서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평화는 정말 좋은거야~ 조이는 그렇게 덧붙이며 꺄하하 웃어보인다. 평화라, 정말 좋아하는 단어구나. "적당하고 평화로운 삶이라! 정말 좋은 삶이지." 라고 덧붙이기도 하고. 아마 저지먼트에 대한 악명(?)을 알음알음 들었는지 조이의 두 눈동자가 잠시 가늘게 떨렸지만. -
640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1:45:36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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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잼아joy씨 (6962051E+6) 2019. 4. 12. 오후 11:46:09아이고 다빈주 약은 먹었어? ㅠㅠㅠ 다들 안녕~ 이제야 집에 들어온 거 실화인가....흑흑....훈련레스 호다닥 써야 14분 뒤에 레벨 1이 된다...(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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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1:47:58조이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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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1:50:51이제야 집에...(동공지진) 저..정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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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율-뜻밖의 재회 (5888084E+6) 2019. 4. 12. 오후 11:52:00>>0
"어... 너구나?"
율의 앞에 친한 친구가 온 모양이다. 왜냐면 율은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반말을 하지 않는 주의니까.
"일은 좀 어때?"
"나? 나는 커리큘럼을 받으러 가는 길이야. 너도 알다시피 나는 저지먼트에 들어갔잖아?"
"저지먼트에 들어간 이유? 나는 강해지고 싶어. 정신적인 것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말이야."
"바보, 그럴 리가 없잖아?"
"이제 슬슬 커리큘럼을 받으러 가봐야 해."
"응, 늦으면 혼날 거야."
"안녕, 또 보자."
율은 친한 사람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는 뒤를 돌아 보지 않고 커리큘럼을 받으러 출발한다. 이때 율의 표정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다.
//훈련레스는 이렇게 쓰면 되겠죠...? -
645 Капитан◆YdCzFQd4qI (9479866E+5) 2019. 4. 12. 오후 11:53:37엄... 훈련레스는 가급적이면 능력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게 해주세요 :3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레벨0의 경우 관련 서적을 읽거나 이미지 트레이닝 같은 걸 하면 된답니다! -
646 유민주 (7543697E+5) 2019. 4. 12. 오후 11:55:43덧붙여서 레벨0의 경우는 1회 훈련당 5%가 빠지니까 계수에 x0.95를 하시면 됩니다..! 1~3은 3% 4부터는 1%지만 변칙이 있는데..그건 위키를 참고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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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율주 (5888084E+6) 2019. 4. 12. 오후 11:56:01>>645 어... 음... 훈련레스에 관한 설명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잘 모르겠어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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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조이 (6962051E+6) 2019. 4. 12. 오후 11:58:17>>0
"그래서 저 괴물같은 녀석한테 칼을 쥐어줬다고요?"
연구원이 커피를 마시며 강화유리로 된 벽 너머를 쳐다본다. 휘성이 안경을 고쳐쓰자 은테 안경이 쨍한 빛에 비춰져 반짝였다. 조이는 벽 너머에서 홀로 앉아 마네킹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엄밀히 따지자면 고무로 된 안전한 칼이지."
"언제나 느끼는건데, 제정신은 아니신 것 같아요. 저 애가 어떤 앤지 아시면서 아들로 입양한 것도 그렇고..."
"음, 계속 그렇게 따질건가? 지장 한 번 찍어야 정신을 차리지."
"잠깐만요, 여기 계속 썩고싶진 않거든요. 제발 지장만큼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말아주시겠어요? 것보다, 지금 뭘 하길래 쟤는 혼자 저기 앉아있대요?"
"생각하는 의자가 싫다고 저기 안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더구만. 뭐, 본인 입장에선 스트레스가 쌓였겠지. 슬슬 풀어줘야지."
휘성은 껄껄 웃으며 유리벽 근처로 걸어갔다. 그리고 연구원을 돌아보았다.
"아, 맞아. 자네는 아직 조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그렇겠지."
그리고 휘성은 마이크를 손가락으로 몇 번 두들기더니 입을 열었다.
"조이야."
"네."
"이제 그만 해도 된다. 거기, 그 마네킹이나 박살내렴."
조이가 웃었다.
"진짜 그래도 되는거죠?"
조이가 바로 일어났고, 휘성이 마이크를 끄며 껄껄 웃었다.
"자네가 아는 것 보다 훨씬 위험해. 이 아이는 -가 있지 않나. 훨씬 위험하지."
마네킹이 넘어져 박살나는 소리가 벽 너머로 울렸다. -
649 다빈주 (9637207E+4) 2019. 4. 13. 오전 12:00:31조이주 고생하셨습니다;ㅁ; 모두 어서오시구....
저는 너무 힘들어서 자러 갈게요...ㅠ 내일 아침에 답레 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 -
650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00:45>>647 어어... 훈련레스를 어떻게 쓰면 되느냐를 물으신다면...다른 이가 쓰는 레스를 참고하길 바라겠습니다! 깍이는 계수에 대해서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1%E2%88%A5#s-2.2
여길 참고하시면 됩니다! -
651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01:55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
652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04:37다빈주 푹 자!! 그날엔 따숩게 하고 자는게 최고야..ㅠㅁㅠ..(뽀다담)
-
653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07:06>>647
따로 설명...이라고 할까 어떻게 어떻게 쓰세요 하고 정해진 양식 같은 건 없습니다...
몇가지 예시를 들자면... 모카고 세계관에서는 초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산식을 이용해야 하거든요. 그러한 연산식을 좀 더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게끔 정리를 한다던가, 아니면 학교 선생님(=연구원)의 수업을 듣거나 연구에 협력한다, 혹은 능력에 관련된 서적을 읽는다 등등... 다양한 방법을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아주아주아주 예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능력과 관련없는 평범한 일상 레스를 가지고 훈련레스를 떼우던 사례가 있었거든요
그런 일을 방지하고자 조금이라도 능력과 연관된 묘사를 넣어주십사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
654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전 12:07:24그렇군요... 위키는 시간이 없어 미처 확인하지 못한 율주가 죄송해오... ;ㅁ; 저는 쓰래기애오... 레기레기 열매의 쓰레기애오... (?)
-
655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07:42다빈주 잘자요! 푹 주무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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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08:43>>654
아 아니애오 시간이 없으면 그럴 수도 있죠! 그런 일로 쓰레기라니... 진정한 쓰레기인 캡틴의 양심이 아프니 그만두세요(?? -
657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10:49왜 다들 자신을 쓰레기라고 하는 거예요!! (동공지진)
-
658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14:52다들 쓰레기일리 없잖아 ㅠㅁㅠ~!!!! 쓰레기라 하믄 조이가 뽀뽀해버린다!!!!!
조이: 왜 날 팔아
조이주: 모가? ^^ -
659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16: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줔ㅋㅋㅋㅋㅋㅋㅋ
-
660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17:35에... 그야 제가 쓰레기니간...(???
>>658
앗 진자요? 그럼 전 오늘부터 핵폐기물 하겠습니다 쓰레기중의 왕쓰레기다 핫하!!!(????(도랏맨 -
661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19: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캡틴 세상에 핵폐기물이 되면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 쓰레기라고? 조이가 뽀ㅃ....(조용히 하선을 본다)(정상적으로 웃으며 뒷걸음질) -
662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전 12:23:02핫, 막레 해주시느라 고생했습니다!
소문의 진상이요?
으음... 난중에 기억이 나면 적당히 써먹지 않을까오
라는 느낌으로 리갱! -
663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24:11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쓰레기 경연대회가 되는 겁니까?! 여기?!
-
664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24:39유성주 다시 어서와요 :)
아아니... 신경쓰여...!!!(바들바들
>>661
조이쟝ㅋㅋㅋㅋㅋㅋ 그 그래오 부장님이... 그런 상황이었으면 저라도 뒷걸음질... 아니 전 냅다 도망갔을듯(? -
665 유성-훈련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전 12:26:15>>0
의외! 그것은 머리카락!
신체의 일부만 변신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요즈음.
동아리 활동하다가 이쪽이 신경쓰여서 해본 결과
제대로 집중 안되서 하던건 영 마음에 안들고, 지나가던 사람이 백이면 백 반쯤 고기반죽이 된 나를 보고 놀라서 이래저래 한소리 들었다.
하긴, 나도 선배님이 판타스틱 4마냥 불타는 군단의 에레다르 군주가 되어있을 때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
아무튼... 열심히 연습하면 될것 같기도 한데, 아직까지는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같다. -
666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전 12:28:22유성 : 어머, 쓰레기라고 하면 뽀뽀해주는거에요 그럼 저 쓰...아니, 아닙니다. 네에...(눈치
-
667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30:53고기반죽... 떡갈비라던가 햄버그 스테이크라던가 떠오르네요 :3
내일 저녁은 둘 중 하나로 해볼까...(? -
668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31:40>>664 아무리 활발한 비글비글 조이쟝이라도 아작나고 싶진 않을거야...(주륵)
조이: 친구야 한 번만 살려주라...ㅠ^ㅠ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 모라구~~~?? ^ㅁ^ 어~~머나~~~ 다시 한 번 말해봐↗️↗️! 텔미텔미 테테레테테텔미~~~ -
669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32:28왜 부장님은 무조건 아작낸다는 이미지로 굳혀졌을까요... 슬프네요...(<-원흉(?
-
670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33:09앗 떡갈비랑 햄버그 스테이크...........(침 주륵) 무지 맛있지...고기반죽..완자...
...완자..새우..미옌....(의식의 흐름)
좋아, 내일 저녁은 훠궈다 >:ㅁ..!! (??) -
671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34:12앗.. 새우.. 반죽... 멘보샤...(침 질질(?
튀김기를 사면 멘보샤 만들기가 쉬워질까... -
672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36:21그러게나 말입니다. 하선이는 그런 캐릭터가 아닌데...! 하지만 대체 왜 유민이가 비선실세 혹은 숨겨진 흑막 같은 이미지로 굳혀졌는지는 미스테리입니다. (??
-
673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37:56엥 모야 지금 이거 학계의 두루미 막 이런거야..? (뭔
하선이랑 유민이는 그런캐가 아닌데..! 그런데..그런데 왜 조이가 비글로 굳혀졌는지 미스테리야..(?? -
674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39:59맞워요 부장님이 비록 G-LOC을 써서 스킬아웃을 제압하긴 하지만 사람을 부수진 않는데... 아 물론 벽은 부숴버리지만(????
유민이가 비선실세라기보단 유민주가 비선실세 아닌가요(공인된 비선실세(????
조이는... 조이는 그저... 시트부터...(????? -
675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44:32>>673 하지만 조이는 실제로 비글미가...(??
>>674 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선실세는 아니라구요...!! (흐릿) -
676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47:45..사람 부수는 거 아니야..? (조이: 사리고 다닐게 제발 살려줘 친구야) 아아니 조이가 모가 오때서...!! 앗 그리고 유민주 비선실세는 나도 동의해!!! ^ㅁ^!!!!!!!
-
677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2:51:27어디서부턴가 잘못되었는데 어디서부터인지 알 수가 없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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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전 12:52:15유성이는 보시는것 그대로입니다.
속으로 몰래 생각하는건 많은데,
대부분 잡소리거든요.
성격상 샛길로 빠지기 쉬운 느낌인것도 있지만요.
그리고 센빠이 비선실세는 학계의 정설 아닌가요? -
679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2:56:17>>676 엩 그렇지 않아요 부장님은 착해요... 오히려 사람을 부수는 건...육체적으로는 ███████고 정신적으로는 ████이 잘 할 것 같죠(의성여고와 한성여고에 의해 검열된 레스입니다)
-
680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01:50>>678 어째서죠?! 유민이는 지금까지 그런 모습 보인 적 없다구요...!! (동공지진)
-
681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04:02김칠(?)이 너무 길어졌네요... 작성 전에는 적당한 길이였는데...(???
아무튼 뭔가... 각자 특징이 있어서 재미있는 것입니다 :3(급 마무리(? -
682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04:42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 울면 어떻게든 달래려고 하지 않을까? 눈물에 약하거든. 흑흑흑...친밀도에 반응이 달라지지는 않지...만...그으으을쎄...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 조이: 이거 먹어야해? 정말? 이거 먹고 배탈나서 쓰러지면 어쩌지? 에이 몰라 버릴랭! ^ㅁ^
그리고 버립니다. 익힌 당근은 먹지 않겠다!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 조이: 쿠키도우!!! ^ㅁ^!!!!!!!!!!!!!!!!!
임마, 그건 요리가 아니잖아.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조이: 앗 조이는 맨날 혼나는게 일상이긴 하지만 억울하게 혼난거면 무지 슬플 것 같아 친구야~! ㅠㅁㅠ 그렇지만 조용히 할래! 조이가 안 그랬는뎅! 하면 어디서 거짓말이냐고 더 혼날게 분명하거든..(죽은눈)(체념)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조이: 이게 무슨 질문일까? 증오하는 사람이라니! 유감스럽지만 아직 그런 사람은 없어, 친구야.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꺄하하하!! 농담이야. 만약 만난다면....(조이는 조용히 웃었다.) 아아, 분명 그렇겠지..
"너 덕분에 기뻐."
조이: 허거거걱 호고고고고곡!!! 정말~~~?!?! 친구야, 나 덕분에 기쁘다니!!!!!!! 내가 훨씬 기뻐~!! ^ㅁ^!! 내가 훨씬훨씬짱짱 더 사랑해줄게!! 음뫄!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683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전 1:06:24오오 진단... 않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라니...(흐릿(?
않이 1시 쪼금 넘었다고 눈앞이 리얼 흐릿하네요... 흐릿(물리)(???)
이 저질 체력 좀 어떻게 해야하는데... 즈-질체력 캡틴은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불타는 주말의 밤 잘 보내시고 잘자요 오후쯤 다시 만나요 :3 -
684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10:01핫 캡틴 푹 자는거야!!! ^ㅁ^!!!! 없었습니다~~!!!!!!!!!!!!!!!!! 오후에 만나!!
-
685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16:09오늘의 진단...잘 보았습니다! 역시 진단을 볼 때마다 하이텐션인 조이는 귀엽습니다...!! 그리고 캡틴은 안녕히 주무세요!
-
686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전 1:22:43아앗 앗 귀엽다니 그거 무쟈게 부끄러운골...(조이: 꺄앙 (쥐구멍)(?))
나도 훈련레스 쓰고 슬슬 자야겠다....(._........ -
687 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전 2:02:16>>0
레벨 스캔이 끝났다. 조이는 이번에도 변한게 없을거라 생각하며 느긋하게 소파에 몸을 기댔다. 푹신한 소파에 등과 목이 짓눌리고, 조이는 눈을 느즈막히 감는다. 달라지는 게 없으니 딱히 기대할 것도 없고, 어차피 몇년째 제자리 걸음인데 뭣하러 통지표를 확인하며 호들갑을 떨어야할까.
"어머."
아, 그래야만 했는데.
"은조이 군. 현 시간부로 레벨 0에서 레벨 1이 되었군요. 축하해요, 앞으로도 정진하여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랄게요."
조이의 두 눈동자가 가늘게 뜨였다. 패션을 위해 썼는지 주황색으로 번들거리는 둥그런 안경 사이로 붉은 눈동자가 강렬하게 일렁였다.
"레벨 1이라고요?"
"네. 원한다면 다시 스캔 해줄 수도 있어요. 결과는 같겠지만."
조이는 손을 들어 안경 밑의 눈을 가렸다. 무어라 씹어뱉는 소리가 들렸지만 통지표를 출력하는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들리지 않았다. 저 멀리서 휘성이 걸어와 조이의 어깨에 손을 얹으려 했다. 그리고, 조이는 재빠르게 휘성의 손을 쳐냈다.
"...아, 대디. 미안해요. 그러니까, 이건, 몸이 제멋대로..왜..왜 이런건진 저도, 그러니까, 그게."
"...조이야."
이해한다. 휘성은 다시금 조이의 어깨 위에 손을 얹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아라." 휘성이 낮게 속삭였다. 조이는 고개를 묵묵히 주억거리다 흘긋 연구원을 쳐다보았다. 눈 앞의 연구원은 레벨이 오른 것에 기뻐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라 생각하는지 의문만이 가득한 시선으로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 조이야. 그러고보니.. 달라진 게 느껴지긴 하니?"
조이는 연산식을 떠올린다. 그리고 얼굴에서 손을 떼고 고개를 숙였다. 여러 생각이 배배 꼬여 머리가 아팠다.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차차 알게 되겠지. 지금은 혼란스러울지도 모른단다. ..자! 일어나렴. 가자꾸나."
자리에서 비틀거리며 일어난 조이는 뒷목을 굳은살이 박힌 손으로 쓸어내곤 입술을 짓씹었다.
"레벨 1이라."
그래, 어째서 너는 한 서린 눈길로 그리 있느냐.
// 와앙 레벨 1!! 다들 잘자~~!! ^ㅁ^!! -
688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전 2:06:55많은 신입분들이 오셨으니..
내일은 일상도 이것저것 구해보는게 베스트...겠지요?
아무튼 유성주도 이만 코야코야하러... -
689 다빈주 (527716E+52) 2019. 4. 13. 오전 9:51:00그에엥ㄱ 답레가 늦어질 것 갘급니다... 멀미가.. 멀미가아악....(털썩)
-
690 강유민-훈련 (380) (7413578E+4) 2019. 4. 13. 오전 11:24:16>>0
380번째 훈련. 오늘도 어김없이 명상을 하던 그는 조금씩 자신의 힘의 근원을 느끼고 있었다. 파면 팔수록 녹색 생명의 기운이 느껴지고 고동치는 세포의 기운을 그는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이 세포. 이것이 생명... 지금까지 제대로 느껴보지 못한 무언가에 그는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이것이...
하지만 아직 멀었다. 그것을 손에 전부 쥐고 사용하기에는 아직 좀 더 근원, 더 깊은 뿌리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세포를, 생명의 힘을 전신으로 느끼고, 그 근원을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벽을 깨는 일이라고 확신하며 그는 계속해서 명상에 집중했다.
"......"
평소의 웃음소리 없이 조용히 집중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진지함 그 자체였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91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전 11:25:25레벨5까지 앞으로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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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2:44:07갱신합니다... 갸아악 정리가 끝나지 않아!!! 이제 앞으로는 진짜 미루지 말아야지... 또 미루면 내가 개다 개(곧 멍멍왈왈하게 될 캡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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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후 12:47:51와장창창문! 갱신할게~~! ^♡^!!! 앗 캡틴 쉬엄쉬엄 해! 나도 같이 멍멍왈왈 할게!(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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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개갓은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7:45멍! 멍멍!! 엉엉엉엉엉컹!!!!(어서와요 조이주!!! 반가워요!!!!(꼬리풍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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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11:33어서 오세요!! 캡틴!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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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후 1: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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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32: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볼 때마다 느끼지만...정말로 조이는 개성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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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2:30:40ㅋㅋㅋㅋ유민주 조이주 반가워요!!! 드디어 가장 최근 것까지 정리를 마쳤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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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2:51:19캡틴....고생하셨어요....;ㅁ; 일단 저는 잠시 외출을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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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3:04:56다녀와요 유성주 :) 저어도 잠시 할 것 좀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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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3:05:25아 아니 유민주... 왜이래....(흐릿
정신이 없읍니다... 아무튼 다녀올게요!!! -
702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3:30:51나에게.. .나에게 자유를 줘...!!! 답레를 쓰게 해줘...!!!!
-
703 러브 앤 다빈 - 피스(?) 조이 린넨 무엇..;ㅁ; (1229392E+5) 2019. 4. 13. 오후 4:52:32"나는 영어로 하면....~ 잘 모르겠에~ 이라이트 정도 되려나~"
많은 것을 빛내라... 루모스 막시마~ 같은 거려나~ 물론 아니겠지만~ 나는 혼자 키득키득 웃었어.
"으음...~ 그렇다면~ 그렇게 할게~"
반말해도 된다고 했으니까 내가 구태여 존대를 하지 않아도 되... 는 걸까~ 뭐~ 괜찮겠지~
"그렇지~? 사실~ 조금 적당하게 하는 정도라고 할까..~ 그런거야~"
정의감과는 거리가 오히려 멀려나~ 적당하게 하려는 것 뿐이니까~ 대충이긴 해도 평화 쪽에 끼워 맞춰야지~
"그렇지~ 평화롭게 해결하는 것도 좋고~ 조금은 느긋해도 좋으니까~ 느긋한 거 얼마나 좋아~"
느긋함 만세~ 잘 맞는다는 말에 나는 고개를 모로 기울였어. 잘 맞는 것 같네~ 확실히~
"그러네~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은 처음이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그러고보니 슬슬~ 돌아가야 하나~ 으음~ 나는 휘청이며 자리에서 느릿느릿 일어났어.
"그러면~ 나도 이제 그만 슬슬 가봐야겠네~ 조이 선베도 가야 하지 않아~? 룸메이트가 있다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나는 자취생이라서 괜찮지만..~"
기숙사에서 룸메이트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막레를 부탁드립니다!!! 그아아악 일하기 싫어...!!!!!(뿍) -
704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5:26:17자아, 갱신 타임이다!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
705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5:31:23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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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5:59:16벚꽃맛이란건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묘한 맛이네요... 그냥 단맛인가 싶기도 하지만... :3
갱-신합니다! 포키 마싯다 헤헤... -
707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6:00:29벚꽃. 왜인지 다니던 학교마다 잔뜩 심어져있었는데.
이즈음 되면 엄청 많이 폈었죠. 그야말로 꽂길! -
708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6:02:34캡틴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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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6:05:15다들 반가워요! :3
학교에 참 많죠 벚꽃... 요 앞에 아파트 단지에도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가까우니까 주말에 가서 구경해야지 했는데...
...오늘도 집 밖으로 한발짝도 안 나갔다 와아... 스고이... -
710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6:06:23원래 주말은 집에서 쉬는 날 아니었나요? 저도...뭐..차 타고 돌아다닐때만 벚꽃을 본 것 같네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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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6:08:41갱신함미다!! 벚꽃... 그러고보니 제가 사는 곳은 어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했어오!!!!
내일 비 내리는데.....(주륵) -
712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6:12:44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그리고...하루만에 지진 않을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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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6:20:16장마마냥 주륵주륵 내리는거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모두들 오늘 하루는 푹 쉬시고 즐거운 일요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714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6:25:24모두 반가워요!! 사실 그러면 좋겠워요:3
제가 사는 곳이 같은 지역 안에서도 유난히 벚꽃이 늦게 피거든요... 상대적으로 추운건지 뭔지..(흐릿)
말씀 감사합니다:3 쉬고 싶... 습니다.. 월요일까지 풀 근무라..(또륵) -
715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6:26:40앗...아앗...
그럴수록 맛있는걸 먹고 푹 쉬어야 하는겁니다!
몸이 지치면 맛있는 고기로 보충합시다!
마음이 지치면 맛있는 고기로 보충합시다! -
716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6:27:18유성주도 푹 쉬고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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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6:27:30고기...!!! 고기!!!!!!!(번뜩)(살아남)
고기는 언제나 옳아요:3 -
718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6:27:42다빈주...(토닥토닥
주말은 쉬는 날 맞긴하지만... 쉬는 날에도 일하는 날에도 햇빛을 하도 안 쬐서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했읍니다 :3
이대로 가다간 종족진화를 뱀파이어로 해버릴듯한... -
719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6:29:03저어야 오늘내일은 쉬는 날이고.
운동도 내일은 쉬니까 특촬이나 보면서 뒹굴뒹굴하는겁니다.
기분이 저기압이면 고기 앞으로 가면 됩니다!
사실 고기보다는 단 음식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요.
음... 말 나온 김에 수제 초콜릿 먹고싶다. -
720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6:30:45아무튼...결론은 다들 좋은 주말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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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6:31:40캡틴 어서와요!
저는 장소에 따라서 햇볕을 쬐는 게 달라지네요.. ;3 지하에서는 못 쬐고.... 그 외의 장소에서는 쬐기는 해요! -
722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6:33:06초콜릿... 저도 먹고 싶네요..ㅠ 퇴근길에 사야겠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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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6:34:06야간근무 할 즈음에는 퇴근해서 버스타기 직전 아니면 햇빛 못보고 살았었는데.
그 즈음의 기억이 새롬새롬... -
724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6:34:53(흐릿(토닥토닥) 다들...힘을 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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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6:36:38비타민D가 필요한 것 같은 요즘...
왜 비타민D 합성엔 햇빛이 필요한 걸까요 귀찮게시리... -
726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6:39:41헉 11분 뒤 퇴근!! 슬슬 마감 준비하고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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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6:40:04오오 곧 퇴근 축하해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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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6:44:14퇴근 축하합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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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6:58:037시가 다가오는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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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00:547시네요 :3 느긋하게 출석체-크 받아볼게요! 하는 김에 저녁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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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7:11:52유민주가 체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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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17:16유민주 체-크 햇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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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율주 (6365849E+4) 2019. 4. 13. 오후 7:17:43율주가 체크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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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7:20:37어서 오세요! 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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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21:09율주 어서와요 :) 체-크햇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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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7:30:02체에크..하기엔 중간에 끌려나갈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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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32:09유..유성주...(토닥
오늘은 가볍게 나갈거니까요 :3 어째 이벤트마다 이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착각입니다(? -
738 잼아joy씨 (8278142E+5) 2019. 4. 13. 오후 7:33:17체크할게..속이..속이 엄청 쓰리지만 버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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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34:05조이주 어서와요 :)
아...아니... 속이 안좋으시면 쉬시는게... ;ㅁ; -
740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7:34:34어째선지 지금 퇴근을 시작합니다! 체크하지만 멀미 때문에 도중참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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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유성주 ◆pc56Zy/gs6 (1259444E+5) 2019. 4. 13. 오후 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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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7:35:22조이주 아프시면 쉬시는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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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7:37:03다들 안녕하세오! 율주는 성실하게 참여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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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7:37:51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토닥토닥) 그래도 집에 금방 오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조이주는 괜찮으세요?! (흐릿) 아무튼...저는 밥을 좀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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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40:16앗..아아 괜찮아요 유성주 ;ㅁ; 다빈주도 무리하지 마시고...
참여는 여유있을때 하면 되는겁니다! 무리해서 하지 않으셔도 되는것입니다
유민주 다녀오세요 :3
그럼 일단은 시작레스를 가져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746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7:41:31>>736 괜찮아오! 유성주 컴온이에오!
>>738 힘들면 쉬세오! 무리하게 하면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어오. 율주가 조이주몫까지 할 테니까오. (???
>>744 유민주 다녀와오! -
747 느긋하게 가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44:39약간의 소동이 있었던 후 다시 돌아온 정기소집일. 언제나처럼 간단명료한 부장의 메시지가 여러분에게 도착합니다.
[정기소집일, 전원 부실로.]
언제나 그랬듯이 부실로 향하면 되겠습니다.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너무 늦지는 않게 가보죠!
//언제나처럼 간단한 시작레-스임다 :3 부실로 모이는 레스를 써주세요! 느긋하게! -
748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7:47:24유민주 다녀오세옼!!
멀미가 문제가 아니었군요.... 사이비 진짜...(흐릿) -
749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7:47:46사이비...(흐릿
다빈주 고생이시네요... -
750 다빈 (1229392E+5) 2019. 4. 13. 오후 7: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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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7:56:03괜찮아요:3 한쿸어 몰라요우~ 하고 모르는 척 했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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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7:56:23앗, 드디어 메시지가 온건가? 조이는 히죽히죽 웃으며 나무 위에서 가볍게 내려왔다.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던 조이의 룸메이트는 "야, 갑자기 어디가?" 라고 물었고, 조이는 꺄하하! 하고 경박하게 웃으며 가볍게 덤블링을 했지.
"친구야, 오늘은 여기까지 찍자. 드디어 이 킹갓제네럴큐티뷰티섹시 조이님의 부활동이 시작되는 날이거든!"
"뭔 개소리야, 너 동아리 들어갔어?"
"물론! 저지먼트데스요~"
핸드폰을 든 상태로 굳어버린 친구의 어깨를 몇번 툭툭 두들긴 조이는 피힉, 하고 웃음을 흘리곤 유유히 자리를 빠져나갔다. 뒤이어 조이의 등 뒤에서 "지랄 마!!!! 어떻게 네가-" 라는 소리가 들렸지만 이미 조이는 제 갈길을 갔더라지.
"짜쟌!!! 안녕~ 신~입 받아라!!!!!!!!"
조이는 문을 열며 경쾌하게 외쳤다. 음, 신입이라. 어감 참 좋군! -
753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7:57:06밥을 다 먹고 온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어어..그리고 다음 레스부터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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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Капитан◆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01:04어서와요 :)
조이의 비글력 굉장해... 너는 비글 프렌즈구나!(? -
755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8:02:29유민주 어서오세요!! 조이 비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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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8:02:39그에에엑 믈미가....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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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요셉주 (4510879E+5) 2019. 4. 13. 오후 8:04:21그-레이트하게 구경하는 요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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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8:04:31(엄지척) 그 와중에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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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율 (1289235E+5) 2019. 4. 13. 오후 8:10:55"시간이 됐구나."
레벨 0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아, 이게 아니고 율은 부장의 메시지를 보고 중얼거린 후 부실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율은 부실에 들어온 후 평범하게 인사한다. 역시 첫인사는 진지한 인사로 시작하는 모양이었다. 율이 부원들과 친해진다면 화려한 인사를 볼 수 있는 걸까? 그건 중요하지 않지만. -
760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8:11:43비들력 충만!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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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요셉주 (4510879E+5) 2019. 4. 13. 오후 8:18:11오랜만에 참석하고싶지만... 참석할 명분이 없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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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8:18:31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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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이벤트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20:45하나 둘 부실로 모여드는 부원들, 먼저 와서 기다리던 부장은 가볍게 한 손을 들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신입 받아라!!!라는 경쾌한 외침에는 아무리 부장이라고 해도 조금 놀란 듯 눈을 살짝 크게 떴다가 작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어서들 와. 오느라 수고했어. 그리고 그렇게 크게 외칠 필요는 없어."
다빈이 들고 온 캔디를 보고 ‘고맙다, 잘 먹을게’하고 짧게 말한 부장은 다시 부원들을 둘러보며 목을 가다듬었습니다.
"음, 아무튼 시작할까. 일단은 저번의 그 주파수 파일 말인데… 오히려 더 퍼졌다는 말이 있어. 학교 내부에서도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들어본 사람도 있을 거야.”<clr>
확실히 최근 그런 소문이 제법 돌고 있습니다. 저레벨 학생들을 중심으로 돌던 사소한 이야기는 어느새 살이 붙어 ‘하루 몇 번 이내라면 안전하다.’, ‘실제로 레벨이 올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같은 소문이 되어 학생들 사이에 퍼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얼핏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찌되던 그저 소문으로만 끝나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clr midnightblue>"당장 단속하기가 힘든 일이지만, 혹시라도 주변에서 그걸 듣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리고, 만에 하나라도 직접 사용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고.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
764 이벤트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21:46않이 색상코드 무엇... 왜 오류가...(흐릿
자체 필터링 부탁드립니다...
앗 요셉주 오랜만...이라 하기엔 최근 꽤 자주 오시는군요! 동결 해제해드릴까요? -
765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8:22:08그리고 늦었지만 나는 괜찮아...^-ㅜ 약 먹었거든...속쓰림에는 역시 소방관 아조시덜이 채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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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이벤트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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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요셉주 (4510879E+5) 2019. 4. 13. 오후 8:25:41음... 사실 좀 애매합니다. 일이 어느정도 진행되서 여유가 있는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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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강유민 (7413578E+4) 2019. 4. 13. 오후 8:27:29"...후후. 힘을 얻고 싶어하는 이들은 보통 많은 것이 아닐테니까."
자신의 자리에 앉아 조용히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민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만 해도 강한 힘을 원하지 않던가. 물론 자신은 그런 치트키 같은 것은 그다지 사용하고 싶지 않기에 전혀 관심도 없지만 저레벨의 경우에는 그런 것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충동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일단 그런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맞지. 여러 의미로 말이야. ...그다지 좋은 것도 없고..."
전에 자신이 본 것을 떠올리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때의 일은 하선에게도 보고서로 올리기도 했고... 아무튼 온갖 생각을 다 하면서 그는 하선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 외의 전달사항은?" -
769 이벤트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29:07애매... 그렇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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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8:35:11음.... 요셉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르지만...(토닥토닥) 아무튼 조이주는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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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요셉주 (4510879E+5) 2019. 4. 13. 오후 8:35:59하지만 일상이랑 진행에 참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는건 확실히 현생에 여유는 생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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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8:37:07"아하하하! 모야모야, 친구야. 놀란거야? 음~ 미안행, 너~무 들떠서 나도 모르게★"
그리고 사탕을 보고 조이는 활짝 웃었다. 사탕 고마워~ 친구야. 라고 덧붙이는 건 덤이었고. 조이는 자리에 앉아 양 손으로 꽃받침을 하곤 눈을 빛냈다.
"어라아- 그러니까, 요즘 도는 소문 말이지? 하루 몇 번만 들으면 너도 할 수 있다, 레벨 업! 이 레벨은 무료로 올려드립니다. 그런거?"
아, 알고있다. 네 레벨대 아이들은 그런 소문을 철썩같이 믿으니. 그래서 조이, 그쪽은 믿는가? 조이는 조용히 입술을 휜다. 그런 걸 믿는 쪽은 아니지.
"말릴게~ 조이만 믿어."
아, 못 믿겠다. 같이 들을래? 아 구랭!!!! 들을랭!! 하고 반응 한다면 모를까. 조이는 긴 손가락으로 락캔디를 하나 집어든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막대를 핑그르 돌려보곤 히죽 웃었지. 이런 거 무지 좋아. 뭐, 그런 의미였나. -
773 다빈주 (1229392E+5) 2019. 4. 13. 오후 8:38:09멀미란 엄청나요... 엉뚱한 곳에 내리기도 하고...(흐릿)
일잔 도착하규 만아여....(브에엑) -
774 이벤트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38:51다빈주... ;ㅁ; 조심히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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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8:39:59다빈주...!! 다빈주우우우...!! ;ㅁ; 그리고 요셉주는...여유로워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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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8:41:46앗 요셉주 어서오구 여유롭다니 다행이야! 다빈주는 조심히 들어가구!!! ㅜㅜ!!!
앗 편안짤...맞다 그거시 맞은거시다!!!!! ^ㅁ^!!!!! -
777 나래주 (8353265E+4) 2019. 4. 13. 오후 8:46:38나래주 갱신합니다! 카레 맛있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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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8:47:45어서 오세요! 나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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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이벤트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48:40나래주 어서와요 :) 이벤트 중인데 참가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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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8:49:14안녕 나래주~~! 카레라니 무지 부럽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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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율 (1289235E+5) 2019. 4. 13. 오후 8:50:14"..."
율은 "그러고 보니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수상해 보이는 주파수 파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학생들이 있었지?"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주파수 파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서 무언가를 가져가는 게 아닐까요?"
주파수 파일이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고 해도 어째서 그런 물건이 도는지 의문이 생긴다. 율은 공짜로 레벨을 올려준다는 주파수 파일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말릴게요!" -
782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8:52:17나래주 어서와오! 카레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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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다빈주 (9637207E+4) 2019. 4. 13. 오후 8:53:00드디어 집... .다음턴부터 참여할게여..... 화장 지우고 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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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8:53:46다빈주 어서오구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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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이벤트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58:02다빈주 고생하셨어요 ;ㅁ;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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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좀비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8:58:36"그래, 그런 소문. 용법용량만 지키면 괜찮다는 말도 있던데 그런 것 치고는 결석하는 학생들이 제법 늘었단 말이지. 무언가를 가져간다라, 비슷하지. 일단 지금까지 알아낸 걸로는 어느 정도 듣다 보면 의식을 잃는다는 모양이야. 생명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고 그저… 깊게 잠든 상태를 유지한다더라. 아, 그리고 주파수를 개발한 연구소 쪽에서 지금 돌아다니는 주파수는 그쪽에서 만든 것과 조금 다르다는 의견을 밝혔어. 아마 퍼트린 쪽에서 재가공이라도 한 거겠지. 그래서 수사가 더 난항이야."
깊은 한숨과 함께 추가적인 정보를 전달한 부장은 한 손으로 머리를 살짝 짚었습니다. 음악 파일 형식으로 퍼지다보니 단속이 힘든데다, 원본과 다른 형태라면 더욱 골치가 아파지는 일입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전부 잡아다 단속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한번 더 깊게 한숨을 쉰 부장은 그 외 전달사항이 없냐는 말에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음. 그 외 전달사항은 평소랑 똑같아. 순찰 후 보고서는 제때 제출하고, 시말서는가급적이면 쓰지 않도록 주의하고. 비품은 사용 후 제자리. 마지막으로 나가는 사람이 소등하고 가기. 아, 그리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새로 입부한 부원들이 있어. 짧게 자기소개라도 부탁하고 싶은데-"
거기까지 말한 부장은 슬쩍 벽에 걸린 시계에 눈길을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다시 시선을 돌려 부원들에게 향했습니다.
"-시간이 애매하네. 지은이… 바벨이 잠시 찾아온다고 했거든. 전하고 싶은 게 있다면서 찾아올 거라고 했어. 슬슬 올 때가 됐는데."
부장이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부실 문가에서 노크 소리가 들렸습니다. ‘들어오세요-‘ 하는 부장의 말과 함께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온 것은 한상여고 저지먼트의 부장 하지은, 바벨이었습니다. 평소라면 한상여고 교복 차림으로 우아하게 웃으며 ‘평안하신가요-‘라는 특색있는 인사를 건넸을 바벨이지만, 지금은…
"…실례할게…"
푸석한 감이 있는 머리카락을 대충 하나로 묶어 스냅백을 눌러쓰고, 구겨진 자국이 남은 편해 보이는 옷차림을 하고 좀비마냥 느릿하게 걸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모자 챙에 가려 그늘이 져서 그런지, 어쩐지 다크서클이 광대 너머로 내려오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눈도 살짝 풀린 것 같네요.
"…살아있어…?"
"살아는… 있지… 살아만 있지…"
바벨을 리더로 한 해커집단 ‘레이어 제로’가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고 있어 해명하려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했던가요? 그래서 그런지 바벨은 그야말로 죽을 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부장의 첫 마디가 살아있냐는 질문일 정도로 피곤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런 모습의 바벨이 천천히 걸어와 비어있는 한 쪽 소파에 앉았습니다. 비틀거리는 모습이 정말 그야말로 좀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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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강유민 (7413578E+4) 2019. 4. 13. 오후 9:03:12깊게 잠든 상태를 유지한다. 그 말을 떠올리며 유민은 그때 자신이 본 이를 떠올렸다. 자신이 그때 순찰을 돌다가 발견한 것은 잠들어버린 학생이었지. 핸드폰은 박살이 난 상태던가. 그리고... 막아야 한다는 N의 메시지. 그것을 떠올리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저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알래야 알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지은이 찾아온다는 그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막 노크 소리가 들린 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곧 보이는 지은의 모습. 상당히 지쳐있는 것이 분명한 그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난감하게 웃었다.
"후후. 꽤 피곤한 모양이네. 괜찮아? 사탕이라도 좀 먹을래?"
뒤이어 그는 서랍을 연 후에 오렌지 맛 사탕을 꺼내들었다. 다빈이 만든 사탕은 자신에게 하나밖에 없으니 그것은 줄 수 없지만 그래도 알사탕 정도는 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다른 이들에게 웃으면서 그는 이야기했다.
"아. 혹시 알사탕 먹고 싶은 이 있으면 얘기해줘. 후후. 후배 군이 준 것도 있지만 내가 사둔 사탕도 꽤 많거든." -
788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9:09:28"괜찮아요....~?"
정말로 괜찮은 걸까...~ 나는 바벨을 가만히 바라봤어. 나도 평소에 이런 이미지였을까나....~
"그 주파수 말인데요...~ 뭔가 최면 거는 것 같네요~ 왜 영상 사이트 뒤져보면 나오잖아요~ 최면으로 전생을 알아본다던지 하는 거요~"
아니면 asmr이라던지 같은 거~ 뭔가 그런 게 생각나네~ -
789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9:15:33잠심ㄴ아ㅛ! 어쩌다 데려온 유기햄이 집에 있는데 걔가 혈변을 눠서퓨ㅠ퓨퓨 금방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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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좀비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9:16:57앗...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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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9:18:00(동공지진) 다...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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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율 (1289235E+5) 2019. 4. 13. 오후 9:19:31"... 괜찮은 걸까요?"
율은 어떤 사람이 좀비처럼 걸어 들어오자 걱정하는 얼굴로 그 사람을 쳐다본다.
"의식을 잃는다라, 주파수 파일을 사용하게 만들고 계획에라도 이용하려는 걸까요? 하지만 어떤 계획을?"
주파수 파일을 어느 정도 듣다 보면 의식을 잃는다라, 무언가를 꾸미고 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다. 율은 누군가가 어떤 계획을 위해 일부러 주파수 파일을 뿌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
793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9:20:05저런... 다빈주 다녀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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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9:22:12맞췄다. 역시 그렇구만. 조이는 고개를 기울인다. 락캔디를 깨물자 딱, 소리와 함께 잇새에서 녹색 결정이 물렸다. 능숙히 입속으로 들어간 락캔디는 더이상 소리를 내지 않았다. 깊게 잠든 상태를 유지한다, 라. 조이의 두 눈이 가늘어졌다.
"재가공이라. 그것보다 잠에 든다는게 꽤 무섭네. 자장가도 그정도는 아닐텐데."
잠든다. 라. 꼭 누가 암시라도 거는 것 같단 말이지. 으, 무슨 일이 있어도 듣지 말아야지. 꿈이라도 꾸면...조이는 꿈을 생각하자 미간을 찌푸린다. 나쁜 꿈은 싫으니까. 이 조이님의 귀여움이 사라지는 꿈이라던가! 악! 생각하니 너무 싫은데.
"앗~ 자기소개는 안 되는건가~ 아쉽네, 그럼 다음 소집이나 단톡방에 올려도 괜찮은거지~?"
얼마나 장문을 쓰려고. 조이는 눈을 휘었다. 이와중에 시말서에 대해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는 것은...오, 조이. 이젠 시말서를 써야하니 자제하는게 좋을텐데. 바벨이라면...아, 알고있다. 레벨 5. 한상여고 저지먼트의 부장. 이 정보를 왜 아냐면...
...글쎄.
"꺅, 좀비 친구구나. 안녕~ 좀비 친구. 살아있다니 다행이네~"
조이는 손을 흔들어보였다. -
795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9:22:37다빈주 다녀와! 햄쟝이 괜찮았음 좋겠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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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9:39:07"아… 응… 고마워…"
유민이 내미는 사탕을 받아 든 바벨은 초췌한 얼굴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괜찮냐는 물음에는 연신 고개를 끄덕이지만 힘 없는 동작이라 대답이라기보단 반사적인 반응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부원들 사이에서 주파수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들은 바벨은 어떻게든 고개를 들고 부원들을 보았습니다.
"타이밍 좋네… 마침 그 얘기 하려고 온 건데."
"그러고 보니 네 쪽에서 먼저 만나러 온다고 했었지. 주파수 관련된 얘기를 하려고 했던 거야?"
"일단은. 그리고…"
바벨의 시선이 천천히 움직여 율에게로 향했습니다. 상온에 오래 둔 생선 눈 같은 탁한 눈이 율을 똑바로 보고 있습니다.
"그쪽이 제대로 짚었네. 원본 파일하고 지금 퍼지는 파일하고 다르다는 건 들었어?"
"어. 좀 전에 얘기 꺼냈어."
"그럼 그냥 얘기해도 되겠네. 지금 퍼지고 있는 주파수 파일에 들어간 가공이문제야. 분석해보니까 일정한 파동, 즉 음파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뇌파를 링크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어. 공감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도록 설계된 구조야. 그것도 아주 치밀하게."
‘잠깐 실례.’하고 중얼거린 바벨은 메고 있던 메신저백에서 무언가를 꺼냈습니다.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수캔이었습니다. 거침없이 캔을 따서 벌컥벌컥 들이킨 후, 바벨은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
"원본 파일에는 없는 능력이지. 애초에 원본 파일의 기전은 인터럽티브 스냅이라는 능력자의 커리큘럼 정보를 토대로 해서 역방향으로 설계한- 즉 음파를 이용해 능력의 작용을 방해하는 것의 역방향으로 설계한 구조였어. 말 그대로 능력의 일시적인 증폭제에 가까웠지. 효과는 그다지 없었지만. 하지만 지금 돌아다니는 파일은 완전히 달라. 이건... …트라이볼 기억해? 정확히는 그 안에 있던 SANNGETAL."
바벨은 슬쩍 부원들을 보며 물었습니다. 부원들을 바라보는 그 눈에는… 어쩐지 무거운 감정이 담긴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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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9:39:46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 퇴근하고 병원 데려갔다 와야죠.. 완전 놀랐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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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9:40:10아이구야... 별 일 아니면 좋겠네요... ;ㅁ; 햄쟝 아프지마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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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강유민 (7413578E+4) 2019. 4. 13. 오후 9:41:21조용히 설명에 귀를 기울이던 도중 산게탈이라는 말에 유민은 고개를 갸웃하고 지은을 바라보았다. 여기서 그 단어가 나올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어째서 여기서 산게탈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무거운 감정이 담겨있는 그 표정에 들어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그것을 알아내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기억하지. 후후. 어떻게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겠어? 그 끔찍한 풍경을..."
뇌가 컴퓨터에 들어있고 수많은 뇌가 주변에 있던 그 모습을 어떻게 잊을 수가 있을까. 하지만 그것이 어째서 갑자기 나오는 것일까. 조용히 생각을 하는 도중 그는 지은을 바라보면서 물어보았다.
"제 2의 산게탈이 만들어지려고 하고 있다는 거야? 설마?"
일단 그가 지금 단계에서 내놓을 수 있는 가설은 그것이 전부였다. -
800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9:42:38어어...별 일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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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라이나주 (7823582E+4) 2019. 4. 13. 오후 9:45:50갱신합니다!
이벤이네요! -
802 나래주 (8353265E+4) 2019. 4. 13. 오후 9:45:56앗 나래주 카레 다 먹고 치우고 오느라 확인을 못했네요..!! 나래주는 다음턴에 참여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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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9:47:00이나주 어서와요 :) 이나주도 참가하시겠어요?
나래주는 다음턴부터 오시는군요! 알겠습니다 :3 -
804 나래주 (8353265E+4) 2019. 4. 13. 오후 9:49:00다들 반갑습니다!! XD
카레는 먹는것보다 치우는게 더 손이 가네요. 누렇게 뜬 카레자국... 으아아... -
805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9:49:06"기억... 못한다면 거짓말이죠~"
어떻게 잊겠어..~ 그 풍경 자체가 얼마나 엄청났는데...~ 나는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며 대답했어. 뇌가 둥둥둥 떠 있던 그 모습이 정말로....~ 무서웠지~
"음~ 최악의 사태만 아니라고 말해줘요...~"
만약의 최악의 사태라면 분명 십중팔구 그 콜드케이스와 연관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잖아~ 부딪히는 건 싫다구~ -
806 라이나주 (7823582E+4) 2019. 4. 13. 오후 9:50:26저도 오랜만에 이벤이나 참가 해볼까요!
다음 부터 참가! -
807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9:52:04어서 오세요!! 이나주와 나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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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9:52:04알-겟슴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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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9:54:05앗 조이주 이번턴만 패스할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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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9:57:54이나주 나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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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라이나주 (7823582E+4) 2019. 4. 13. 오후 9:58:38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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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율 (1289235E+5) 2019. 4. 13. 오후 10:00:49"트라이블? 산게탈?"
율은 트라이블이니 산게탈이니 하는 소리에 머리에 물음표를 띄우며 고개를 갸웃한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했다. 무언가 일이 잘못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이거 참 곤란하네요오."
율은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바벨을 바라보며 곤란하다고 말한다. 모르는데 일부러 아는 척하는 걸까? 아무렴 어때. -
813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0:01:57이나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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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06:26저는 잠시 씻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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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0:08:06다빈주 다녀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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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13:32"…제2는 아닐 거야. 아, 모르는 쪽도 있었구나. …모르는 편이 정신에 좋겠지만 상황이 이러니 어쩔 수 없네. SANNGETAL은 인첨공의 슈퍼컴퓨터, 인첨공의 자랑인 초단위 확정 일기예보를 가능하게 한 초고도 병렬 연산기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팜네시아 능력자의 뇌를 적출해 비대화시키고, 보조 연산을 위해 적출한 일반적인 크기의 뇌를 연결한 구조의 생체컴퓨터야. …믿기 힘든 이야기겠지만, 어쨌든 제2의 SANNGETAL은… 최악의 경우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얻은 정보로는 아닌 것 같아."
"그럼 갑자기 그 얘기는 왜 꺼낸 건데? 무슨 관련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니야?"
"관련은 있어. 제2의 SANNGETAL이 아니라… 음파를 들은 사람의 뇌파를SANNGETAL에 링크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다시 한 번 음료수를 마신 바벨은 이제야 약발이 도는 지, 아까보다 생기가 좀 돌아온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어두운 낯빛은 나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들으면 레벨이 오른다.’. 그야 당연하겠지. 슈퍼컴퓨터의 네트워크에 연결된 상태니 연산능력이 비약적으로 오를 테니까. 오르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연구대상일거야."
"처음엔 그런 이점만 있어 보이지만, 계속 연결된 상태로 있다보면, 개개인의뇌파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 돼. 그럼 어떻게 되냐고? 간단해. 개개인으로서의 활동은 정지되고, SANNGETAL 본체 주변에 있는 그 보통 크기의 수조들, 그 안에 배치된 뇌랑 똑같아 지는 거야."
"…뇌 자체가 연산 보조를 위한 부품이 된다, 라는 게 현재 추측이야."
거기까지 말한 바벨은 길고 긴 한숨을 뱉으며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두 손으로 덮었습니다. -
817 강유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0:18:15ㅡ쾅.
그 말을 전부 들은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책상을 두 손으로 쾅 내리쳤다. 지금 말은 도저히 그냥 듣고 넘길 수 없는 말이었다. 산게탈 주변에 있던 뇌와 똑같아진다고? 말 그대로 멀쩡한 사람을 그 끔찍한 풍경의 일부로 만든다는 이야기에 그는 이를 빠드득 갈았다. 대체 이 일을 꾸민 자는 얼마나 사람을 우습게 보는 것일까.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그냥 넘길 수도 없었다.
인첨공에 처음 들어왔을 때만 해도 낭만이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이것은 더 이상 낭만이 아니었다. 더 이상 그냥 지켜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조용히 생각을 하며 그는 침묵을 지켰다.
"...트라이볼에 들어갈 수 없을까? 산게탈에 링크를 시킨다고 한다면...그 산게탈을 파괴해버리는 것이 나아."
그 산게탈이 원흉이라고 한다면 산게탈을 파괴해버려야만 했다. 적어도 유민은 그렇게 생각했다. 어차피 산게탈의 의식은 새로운 육체로 옮겼으니 거기에 남아있는 것은 그저 껍데기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한다면... 더 이상 그것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적어도 자신이 생각하기엔 없었다. -
818 라이나 (2310828E+4) 2019. 4. 13. 오후 10:19:01뇌에 연결시켜 부품으로 되게 한다.
언뜻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지만 뭔가 이상하기도 했다.
“개개인으로의 활동 정지란 의식불명 상태가 되는것 이겠군요.”
의식불명이 되서 병원에 뉘워 지거나 비슷한 생태가 되지 않을까.
“산게탈 때의 수조 뇌들은 수조 안에서 계속 관리 받으며 있지만 의식 불명이 된 학생은 날이 가면 갈수록 상태가 안 좋아 질텐데, 그렇게 해서 라도 산게탈로 뭔가 급히 하려는게 있는 걸까요?” -
819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10:28:49"...."
조이는 조용히 웃음을 거둔다. 인첨공의 자랑이라 생각되던 연산기는 사실 사람의 뇌였고, 지금 이 주파수를 듣는 사람들은 의식불명이 아니라 산게탈의 보조가...그래, 경박한 그쪽도 웃음은 거둘 줄 아는군 그래. 조이는 눈을 가늘게 뜨며 입안에 남은 잔해를 씹는다. 드득거리는 소리가 입안에서 맴돌았다.
"..그~ 친구야, 산게탈이 한계인 거 아냐? 무너지려 하는거지. 그래서 억지로라도 지탱해야하니까.....그렇다고. 가엾은 아이들을 쓰는거지."
학생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라. 조이의 입술이 비틀려 올라갔다. -
820 연선주 (7125345E+5) 2019. 4. 13. 오후 10:29:37갱신. 이벤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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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한나래 (8353265E+4) 2019. 4. 13. 오후 10:30:29아무 말 없이, 나래는 경멸하는 눈초리로 바벨을 바라보았다. 다만 그 경멸심은 바벨을 향한 것이 아니라, 인첨공의 질서를 위협하는 그 끔찍하고 추악한 행태를 향한 것이었다. 레벨이라는 기준으로 우등시민과 열등시민을 구분하는 것으로도 충분한데, 열등시민이라 손가락질 받는 그 심정을 이용해서 사람을, 어떻게.
"끔찍합니다."
이 심정을 자세히 설명할 말을 찾지 못한 나래는 한 마디를 내뱉고 주머니 속의 사탕을 뜯어 입 안에서 굴렸다.
"저도 유민 선배의 말에 동의합니다. 지금 멈추지 못한다면 끊임없이 희생자가 나올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라 덧붙이며, 나래는 가슴팍의 수첩을 꺼내 내용을 정리하였다. -
822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31:10연선주 어서와요 :) 이벤트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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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10:31:38핫 연선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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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연선주 (7125345E+5) 2019. 4. 13. 오후 10:32:50반가워요~ 이벤트 참여하기엔 너무 늦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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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나래주 (8353265E+4) 2019. 4. 13. 오후 10:33:12얏호 어서와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군요 후후 -
826 율 (1289235E+5) 2019. 4. 13. 오후 10:33:50"과연..."
주파수 파일을 들은 사람들의 뇌파를 생체 컴퓨터 산게탈에 연결시킨다.라... 일리 있는 소리기에 율은 고개를 끄덕였다.
"설마... 끔찍한 전쟁병기라도 만드려는 걸까요?"
뇌 자체를 연산 보조를 위한 부품으로 만든다. 그런 짓을 하면서까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 걸까? 어쩌면... 산게탈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을 만드려는 것은 아닐까. 율은 심각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
827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10:34:21>>825 ...순간 울 뻔 했어......진실이었으면...(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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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0:34:53연선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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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연선주 (7125345E+5) 2019. 4. 13. 오후 10:35:56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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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36:12월요일... 아 아니다 이 악마야!!!(입에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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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0:37:08어서 오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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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45:01책상을 내리치는 소리에 조금 놀라던 부장은 뒤이은 이나의 말을 듣고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중얼거렸습니다.
"그럼 그 깊게 잠든 상태라는 게…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게… 그런… 설마..."
"…그 설마가 맞을 거라고 생각해. 트라이볼로 지금 진입하겠다고? 이전에 있었던, 너희가 콜드케이스를 직접 만난 그 때 이후로 경비가 더 삼엄해졌어. 게다가 그때는 그 빌어먹을 자식의 변덕으로 연구원들이 전원 사망한 상태였지만, 지금은 아니야."
그랬습니다. 트라이볼은 공인 연구소 중 하나였죠. 그런만큼 무작정 쳐들어가기에도 난감한 상황입니다. 바벨은 입술을 살짝 깨문 채로 조이의 말에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한계는 아닐 거야, 오히려 급히 하려는 것이 있다는 추측이 더 가까운 것 같아. 무너지는 걸 억지로 지탱하려는 목적이었으면 수조를 늘렸을테니. 아니면… 모르겠어, 하지만 확실한 건 하나 있어. 인첨공 안에서 이런 일을 벌일 녀석은 딱 한 명뿐이지."
그 빌어먹을 사이코 자식, 낮은 소리로 중얼거린 바벨은 다시 한숨을 쉬었습니다. 부장은 조용히 이를 갈다가 문득 무언가를 떠올린 듯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번에 그 자식… 콜드케이스를 목격했다고 그랬었는데."
"누가? 언제 어디서?"
"우리 애들이었던 것 같은데, 순찰 나갔다가 마주쳤다고 했던가? 생각해보면 그 때 골목길에 자고 있던 학생들이 많았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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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연선주 (7125345E+5) 2019. 4. 13. 오후 10:46:48이벤트가 개꿀잼으로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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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47:27다빈주 재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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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연선주 (7125345E+5) 2019. 4. 13. 오후 10:47:45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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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라이나 (2941759E+4) 2019. 4. 13. 오후 10:49:01"지금 경비 상태가 삼엄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도 저는 산게탈의 파괴에는 반대 했을것 입니다."
산게탈의 파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마디 거들었다.
"물론 지금 일어나는 그리고 일어날 저 일들에 대한 묵과는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 잘못 됬습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일입니다."
무고한 학생들이 갑자기 의식불명되어 눕는것은 너무나 끔찍하다.
"하지만 우리는 저지먼트 입니다. 시설을 파괴하고 어딘가를 침공하는 침략자가 아니라." -
837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50:18다시 어서와요 :3
어째 자꾸 어두운 이벤트만 하는 느낌적인 느낌이..
분명 시작전에는 가볍게 나간다고 했는데 말이죠...
하지만 생각해보니 부실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이벤트니까요, 가볍고 훈훈한 것 맞겠죠~(제정신이 아닌 프렌즈입니다 -
838 강유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0:50:35"경비가 삼엄해졌다면 지금 이 사태를 보고도 가만히 있어야 해? 모든 것이 다 보이는데도 가만히 보고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는 거야?"
지금 이 순간에도 잠들어버려서 끔찍한 꼴을 당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가만히 있어야만 한다니. 그는 자신의 손을 바라보았다. 자신에게 만약 힘이 있다면... 하선이나 지은과 같은 힘이 있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지금의 자신은 단신으로도 찾아가서 모든 것을 끝장내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힘이었다. 힘만...힘만 있다고 한다면...자신에게 힘이 있다고 한다면... 주먹을 꽉 쥐는 가운데 진한 향이 그의 코 끝을 간지럽혔다.
뒤이어 콜드케이스에 대한 말이 들려오자 그는 고개를 올렸다. 그리고 조용히 듣고 있던 그는 한숨을 내쉬면서 이야기했다.
"난 직접적으로 보진 못했어. 유성 후배가 봤었을 거야. 아마. 후후. 아무튼 정황상 맞지 않아? 내가 깨우려고 했지만 일어나지 않았고 기절을 했다고 하기에는 그 어떤 외상의 흔적도 없었고, 심장도 확실하게 뛰고 있었어. 실제로 그건 자고 있었던 거야."
자신이 봤던 것을 떠올리면서 그는 설명을 이었다. 콜드케이스가 또 뭔가를 꾸민다고 한다면...지금 이대로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차라리..힘이라도 있다면..." -
839 라이나 (2941759E+4) 2019. 4. 13. 오후 10:51:38"시설의 파괴나 누군가를 해치는 일을 하는것이 아닌 우린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상론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해도 나는 저지먼트로서의 선을 지키는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윽 쓰다가 잘렸다 -
840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53:31"... 그러면 당장 구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근데 가면 갈 수록 어째...~ 인첨공을 적으로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어.
"일단은~ 깨워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왜 통합 네트워크로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
노엘이 여기에 있기 때문일까~? 잘 모르겠네~
"그 산게탈은 지금 우리와 같이 있던... 거 맞지 않아요...~?"
중얼거리듯 말했어. 으으음..~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다...~ -
841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55:33지금 제가 졸고 있어서 아무말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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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57:58아앗... 다빈주... ;ㅁ; 무리하지는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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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다빈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58:55안되겠다... 저는 자러 갈게요....ㅠㅠㅠ 요즘 들어서 자꾸 잠이 많아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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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0:59:00여기서 유민과 나래, 그리고 이나의 사상 차이가 확실하게 나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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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0:59:13잘자요 다빈주 ;ㅁ;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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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한나래 (8353265E+4) 2019. 4. 13. 오후 10:59:43아, 나래는 작은 탄식을 하며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 나는 이대로 학생들이 산게탈의 부품이 되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것일까?
"그렇다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콜드케이스 이야기가 나오자 나래는 눈을 돌렸다. 누가 봐도 딱 보일만한 주모자. 트라이볼에도 접근할 수 없고 원인을 제거할 수 없다면 그나마 남은 힌트는 그 자에게 있지 않을까.
"콜드케이스를 추적한다면 뭔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만,"
"...그리 순순히 추적당하는 자가 아닌게 문제군요." -
847 나래주 (8353265E+4) 2019. 4. 13. 오후 11:00:49앗 아아 다빈주 안녕히 가셔요...!!
나래는 질서주의자(과격) 이기 때문입니다(?????(아님 -
848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1:02:59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847 유민이의 경우는...그때그때에 따라서 달라요 파입니다! -
849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03:18질서주의자(물리)같은 건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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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11:07:18"음, 내 추측은 아니구나. ....잠깐, 친구야, 그 다음 추측이 더 무서운데?"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니까. 조이는 입술을 자근 깨물었다. 학생들이 이제 산게탈의 일부가 되어버린다면...아하하, 이럴땐 레벨 0인게 참 싫네.
..참 싫네.
"콜드케이스? 음, 그렇지만 역시 궁금하네. 대체 무엇을 만들지. 콜드케이스를 찾긴 힘들 것 같고...음.."
어렵네에. 조이는 괜히 뒷목을 슬슬 문질렀다. 이런 일이 있을줄이야. 아아, 그래서 그렇게 발버둥을 친건가. 조이는 어렵다는듯 고개를 결국 기울여버렸다. -
851 라이나주 (3712288E+4) 2019. 4. 13. 오후 11:11:02질서로 이루어진 평화(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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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12:53"…무작정 돌격한다고 해결 될 사태가 아니야. 오히려 그렇게 했을 때 불리한 건 이쪽이라고."
답답하기는 바벨도 마찬가지인 듯, 바벨의 입에서는 한숨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산게탈이 우리와 같이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바벨은 ‘어떤 의미로는.’하고 말한 뒤 덧붙였습니다.
"노에 말이지? 그건… SANNGETAL의 기억과 감정을 비어있는 몸에 넣어온 거나 마찬가지야. 본체는 여전히 트라이볼에 있고, 여전히 너희가 보는 초단위 확정예보는 나오고 있잖아? 계속 SANNGETAL이 가동되고 있다는 증거지.
"그리고… 콜드케이스를 골목길에서 만났었다고? 두문불출하던 녀석이 나올 정도면… 이건 그 자식이 벌인 일이 확실해."
"그 때도 무슨 짓을 했는지, 맞아, 유성 후배였지, 후배한테 실외기를 쏟아 부었던 모양이야. 다행히 위협으로만 그친 것 같았지만."
"…위협으로만 그쳤다니… 흥미가 있으니까 남겨둔 건가, 아니면 그보다 더 이목을 끄는 무언가가 있었다…? 아-! 모르겠어 진짜! 사이코의 심리 따위 분석하고 싶지도 않은데."
동감이야,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부장이 또 다시 문득 무언가를 떠올린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그때 그 자리엔 콜드케이스 외에 다른 인물도 나타났다고 했었죠.
"아, 맞아. 또 누가 그 현장에 있었다고 하지 않았나? 무슨… 이상한 이름이던데. N이라고 했었나?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내부고발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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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율 (1289235E+5) 2019. 4. 13. 오후 11:14:06"그 산게탈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면 호락호락하게 당해 주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른 방법을 찾는 게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이런 일을 벌이는 목적이 심상치 않아 보여요. "
산게탈을 파괴하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을 찾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율이 생각하기에도 산게탈을 파괴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학생들을 산게탈의 일부로 만들고 지금의 산게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을 만든다던가는 무리일까요?"
산게탈이니 콜드케이스니 하는 소리에 율은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숙여버렸다. -
854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1:15:04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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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15:30아앗... 아닙니다 제가 미처 못보고 그만...(흐릿
죄송합니다... ;ㅁ; -
856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1:18:03>>855 아녜오. 율주는 자꾸 늦으니까오. 하하...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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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강유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1:19:22"...N."
그 단어가 나오자 반응한 것은 다름 아닌 유민이였다. 오른손을 든 후에 그는 자신이 아는 N의 정보를 이야기하기로 했다. 물론 전에 보고서로도 올린 것 같지만 그래도 여기서 설명을 해도 나쁘지는 않았다.
잠시 눈을 감고... 물론 실눈이라서 티는 전혀 나지 않겠지만, 그는 조용히 생각을 정리한 후에 자신이 아는 것을 이야기했다.
"계수 1위인 여자애야. 그리고..이곳이 아닌 다른 세계. 그러니까 평행세게에서 넘어왔다는 모양이야. 물론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진 모르겠지만..후후...가지고 있는 핸드폰이 지금 우리들 핸드폰보다 더 미래형이더라고.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모델이었어. 아무튼 자신의 말로는... 돌아가고 싶대. 원래 있던 곳으로...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 적도 있어. 그..전에 있잖아? 연구원 아저씨와 만났을 때. 그 아저씨와 함께 내려갔을 때 봤던 이야."
조용히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다시 말을 이어서 전에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했다.
"전에 내 무전기로 노이즈가 섞인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아주 잠깐이긴 했지만 내 앞에서도 나타났었어. 막아야 한다고 그랬어.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지만..이런 것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해.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이 전파를 말한 것 같아. 정황상 그래. 막아야 한다고...이야기를 한 것이 맞을거야." -
858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1:19:37율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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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21:23아.. 아니에요 제가 더 기다렸어야 하는데...(죄송함(무릎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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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1:24:53>>859 너무 자책하지 마오. 늦게 쓰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니까오. 율주의 잘못인 거시에오.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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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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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라이나 (3712288E+4) 2019. 4. 13. 오후 11:32:36"N?"
나는 만나본적 없는 사람이다.
"제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뭔가 있었나 보군요."
어쩌면 만났던 걸까.
어쨌든 전파 얘기다.
"이렇게 강력하게 그리고 모든 도시에 있는 많은 학생들을 연결시키고 유지시킬 전파라면 분명 강력한 전파기기가 필요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평행세계와 산게탈 높은 연산...
이것이 뭔가 관련이 있는걸까. 이 많은 일이 지금 일어나는 이유가 뭘까. -
863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33:32어라 이나는 만나본 적 있을텐데요... 미추홀 타워 지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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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라이나 (3712288E+4) 2019. 4. 13. 오후 11:34:08>>863
그렇죠! -
865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35:39그렇다면 이나의 기억이 사라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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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1:36:02>>861 그치만 제가 일찍 올렸으면 되었을 거신데 율주의 잘못을 캡틴에게로 돌린다던가 하는 건 나쁜 거란 말이에오. 당연한 거시야오. (껴안(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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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나래주 (8353265E+4) 2019. 4. 13. 오후 11:37:44그아악 졸아버렷습니다... 죄송합네다... (절망
나래주는 여기까지인 것 같습네다... 늙으니 밤새는 것이 넘모 힘드네요...
구아악... ㅜㅜㅜ 죄송합네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오....ㅠㅠㅠㅠㅠ -
868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1:38:03안녕히 주무세요...!! 나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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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38:21나래주 잘자요 :) 그리고... 나래주의 말이 넘모 공감가는군요 으흐흑... 늙으면 밤새기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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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라이나 (3712288E+4) 2019. 4. 13. 오후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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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라이나주 (3712288E+4) 2019. 4. 13. 오후 11:39:10나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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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11:39:21(주륵)(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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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라이나주 (3712288E+4) 2019. 4. 13. 오후 11:40:06앗 날리다니 이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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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1:40:26나래주 안녕히 주무세오!
늙어서 요즘은 밤을 샌 적이 없는 율주... -
875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1:40:55조...조이주....;ㅁ; (토닥토닥) 멘탈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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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율주 (1289235E+5) 2019. 4. 13. 오후 11:41:42저런... 조이주 힘내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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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41:50조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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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은조이 (8278142E+5) 2019. 4. 13. 오후 11:44:30패스..ㅍㅐ스할게..나는..나는 도저히..다시 쓸 자신이 없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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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무시무시한...? 정보라구요!◆YdCzFQd4qI (6695297E+4) 2019. 4. 13. 오후 11:45:56;ㅁ;(토닥토닥
알겠습니다... -
880 유민주 (7413578E+4) 2019. 4. 13. 오후 11:46:4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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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무언가의... 출현이라구요?◆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2:04:27"…평행세계라고…? 그게 무슨… 아니, 그건 둘째치고 하선이는 그 때 같이 가지 않았던 거야?"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기억은 없는데… 왜 그렇게 의외라는 표정이야?"
"아니, 하지만… 연락처를 너도 있는 자리에서 줬는데… 너만 안 갔을리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무어라 중얼거리던 바벨은 이나의 말에 고개를 저었습니다. 음, 아무래도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아니, 그건 아닐 거야… 뇌파를 이용한 네트워크 구축에 가까운 거니까, 그런 전파기기는 쓰지 않겠지… 그런 걸 쓴다면 진작에 잡아냈을 거야."
"산게탈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것을 만든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이상해. 이런방법은 아까 누가 말했던 것처럼 직접 유지보수 관리를 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잖아. 아니, 아예 쓰고 버릴 말로 사용한다면 가능성은… 없다고 부정할 수는 없겠네. …나까지 사이코가 되는 기분이야. 머리가 아프네."
그렇게 말하며 바벨은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 쥐었습니다. 어느새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수 캔도 텅텅 비어있고, 더 이상 도핑이 불가능한 것 같군요. 부장은 다시금 기억을 떠올리려고 해봤지만 아무리 해봐도 떠오르지 않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툭- 하는 작은 소리,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에 금방이라도 묻혀버릴 듯한 작은 소리와 함께 테이블 위로 무언가가 떨어졌습니다.
절반 이상이 흉측하게 그을린, 원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운 작은 인형이 여러분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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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강유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2:09:11"아니. 하선아. 그때 너도 있었어."
어째서 하선이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진 모르겠지만 자신이 기억하는 바, 하선도 그때 그 자리에 같이 갔었다. 어째서인지...어느 순간부터 보이지 않았던 것 같지만...일단 그것은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었으니까.
그 와중에 테이블 위로 떨어지는 무언가...그것은 인형의 모습이었다. 절반 이상이 흉측하게 그을린 인형. 그 인형을 바라보면서 그는 그때의 일을 떠올렸다. 그러고 보니, 내면으로 갔을 때...그때도 아마...
그는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인형을 줏어들기 위해서 손을 뻗었다. 그리고 만약 줏어드는데 성공했다면 테이블 위에 올렸을 것이다.
"...설마...." -
883 율주 (3665493E+5) 2019. 4. 14. 오전 12:17:16이번 턴부터는 참여하지 못할 거 같아오... 다들 안녕히 주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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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은조이 (6098513E+5) 2019. 4. 14. 오전 12:17:18다들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 조이는 눈을 가늘게 뜨며 락캔디를 다시금 잇새 사이로 부러트릴 뿐이다.
뭐, 정리하자면 콜드케이스가 싸이코라 불릴 정도로 나쁜거고, 주파수는 알고보니 산게탈의 부품이 되도록 만드는 무시무시한 것이고, N은 계수 1의 인첨공 최강이란 소리인가? 어렵다, 어려워. 저지먼트는 이런 어려운 일을 하고 다녔구나.
"어라아."
조이는 인형을 보며 고개를 기울였다. 흉측하게 그을린 인형. 어디서 나타난걸까.
"그 인형 말이야, 친구야. 뭔가 단서가 되는걸까?"
신입쟝은 다른쪽은 몰라도 이쪽에 관해선 잘 모르니까 말이야. 조이는 다시금 락캔디를 깨물었다. -
885 무언가의... 출현이라구요?◆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2:17:50율주 잘자요 :)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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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은조이 (6098513E+5) 2019. 4. 14. 오전 12:18:50율주 좋은 꿈 꾸길 바랄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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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2:18:54안녕히 주무세요! 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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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라이나 (8203423E+5) 2019. 4. 14. 오전 12:23:23"뇌파를 이용한다면 그건 추적이 어렵겠군요. 뇌 하나하나가 모두 서버인 셈인것이니."
참으로 복잡한 일이다.
"유지보수 얘기는 제가 아까 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뭔가 급하게 한다는 얘기도 했었는데. 그 둘에서 든 생각은 이제 정말로 곧 뭔가 끝낼것이라는 생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곧 끝나는 일이라면 단번에 짧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쓸것이다.
그게 지금 이 사태인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 생각일 뿐이니 이건 확신할 수 없다.
그때 뭔가 테이블 위로 떨어졌다.
뭔지 자연스래 그것으로 눈길이 갔다. -
889 라이나주 (8203423E+5) 2019. 4. 14. 오전 12:25:44율주 잘자요~
-
890 무언가... 이상하다구요?◆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2:38:35"음? 뭐야? 인형?"
"…뭐야 이거… 위에서 떨어졌어...?"
바벨과 부장 역시 갑자기 나타난 인형에 놀란 듯한 모습입니다. 모두의 시선이 인형에 집중되고, 유민이 손을 뻗어 인형을 집어 들자─
갑자기 여러분의 시야가 새까맣게 암전되었습니다. 단순히 불이 꺼진 것이 아닌, 정말로 아무것도 없는듯한 색.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어쩌면 이미 빨려들어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새까만 색만이 시야 가득히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풍경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주 잠시, 방금 봤던 것이 착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잠깐 사이에 여러분의 시야를 덮었던 어둠은 사라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사라진 후, 여러분의 시야에 들어오는 풍경은…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 창으로 새어 드는 노을 빛이 가득한 복도.
낯익은 학교이면서 동시에 낯선듯한 기묘한 느낌이 드는 장소.
그곳에 여러분은 서 있었습니다.
//하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3 다들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
891 라이나주 (8203423E+5) 2019. 4. 14. 오전 12:41:19무엇이 일어난 것일까!!!
수고하셨습니다! -
892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2:45:57아닛...저긴...그때 N을 만났던 그 곳...?! 역시나....!! 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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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2:50:20누에에... 당떨어진다... 살찌겠지만 뭐라도 좀 먹어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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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은조이 (6098513E+5) 2019. 4. 14. 오전 12:50:35다들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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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2:56:23조금 먹는 것은 괜찮아요...캡틴...(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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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02:19어느새 새벽1시... 주말인데 이 이상 놀 수 없다니 너무 억울합니다... 아직 자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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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09:21....(토닥토닥) 그럼 잡담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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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18:16체력이 저질이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3
그럼 잡담을 겸해서 이번 이벤트에 대해 청문회를 열어볼까요(? -
899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22:05이벤트 청문회...딱히 저는 청문회로서 이야기할 것이...! 신입분들의 질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
900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25:23하지만 지금 살아계신 신입분이...(흐릿
으 손목이 너무 아프네요... 버티컬마우스도 효과가 없었다... -
901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25:55엩 앗하는 사이에 스레가 벌써 900이...
-
902 은조이 (6098513E+5) 2019. 4. 14. 오전 1:27:44>>0
"확실히, 몸놀림이 예전보다 더 잽싸졌네. 예전엔 그냥 짜증났는데 이젠 거슬리기까지 하겠어."
"너무도 하셔라. 연구원이 학생에게 그렇게 말 해도 되는 거예요?"
"된다고 하면 어쩔래?"
"반박할 말이 없네. 힝이에요. 힝~"
확실한 건 연산식이 즉각 몸에 반응하는 건 아닌 듯 싶었다. 반응속도를 테스트 하는 도중 실패도 있었으니. 조이는 농담을 주고받다 점차 생각에 잠겼다. 몸놀림이 확실히 가벼워진 기분이 들었다.
왜 이제서야.
레벨 1. 인첨공에 오고나서 몇년이 지났는데, 그토록 원하던 레벨 상승은 간절히 원하던 때를 지나 무뎌지고 풍화되어 메마른 감정에 내려앉았다. 더이상 바라지 않는 순간에 덜컥 찾아온 그것은 희망을 고문하던 지난 날을 떠올리게 했다. 조이는 난데없이 행동을 멈추곤 손으로 눈을 덮었다. 헛웃음이 터져나왔다. 날아오던 탁구공이 조이의 어깨를 맞고 튕겨져 나갔다. 유리벽 너머로 조이의 반응속도를 테스트하던 연구원이 마이크를 켰다.
"문제라도 있니? 혹시 힘들어?"
"....아뇨, 잠시 혼자 있고 싶은데요. 5분만요."
조이는 고개를 숙이며 습관적으로 뒷목을 만졌다. 연구원은 잠시 의아한 표정을 짓다 밖으로 나갔고, 그제서야 조이는 팔을 거두며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번엔 사람이고 싶은데."
탁구공이 날아와 조이의 이마를 때렸다.
"이 망할 기계. 지금 분위기 잡는 거 안 보ㅇ"
(틱)
(데구르르르)
"....." -
903 라이나주 (8203423E+5) 2019. 4. 14. 오전 1:28:49질문이라...
신입 말고 모두가 답할수 있는 흥미로운 질문을 날려 보죠!
여러분의 캐들은 판타지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거 같나요!
이나는 딱 생각 난게 바로
성기사! 그것도 매우 매우 깐깐한 성기사! -
904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1:29:08^ㅁ^ 청문회...? 나는..나는 왜 캡틴이 우리 멘탈을 맴매하려 하는지에 대해 묻고싶은데....(주륵
캡틴 손목..아프지 말아라~~ 88~~~ (주물주물(안마 -
905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1:30:07>>903 ^ㅁ^..로맨스 판타지나 판타지 소설에서 항상 주인공 옆에서 까불대는 암살길드 마스터..? (뭔)
-
906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33:26손목 괜찮으세요?! 캡틴?!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빔...!! (??)
그리고 레벨 1 된 거 축하합니다..!! 조이주!! :) 그리고..유민이라...음... 유민이는 광장 분수대에서 하프를 연주하는 음유시인 아니었을까요? 이상하게 가는 마을마다 존재하고 있고 항상 마을마다 새로운 퀘스트를 주는...(?? -
907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33:35>>904
그건... 제가 실직한 사탄이라 재취업을 위해 절망과 고통을 뿌리고 다니는 탓입니다. 할당량 채우기 힘드네요~(?????
>>903
판타지라... :3 잘... 잘 모르겠네요... 부장님은 마을주민A 정도...?(?
콜드케이스는 마왕일 것 같고...(? -
908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1:35:03>>907 으아아악 실직한 사탄이라니 으아아악 나의 마지텐시캡틴은 으데로 간겨 으아아악
후 캡틴...사탄짓은...
민트초코에 데자와를 말아서 주는것부터 시작하는거랬어...(조이: 잠깐만 친구야 그건 나도 못먹어 살려주세요 살려줘 살려줘!!!!!!!!!!!!!!!!!!) -
909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35:36>>907 악마 사장:뭐? 취업?! 악마짓 스펙도 떨어지고, 자격증도 없고, 경력도 부족하고..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일을 시켜! (??)
-
910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39:00>>908
캡: 민트초코도 데자와도 엄청 맛있는데... 그럼 맛있는 것끼리 더하면 더더더 맛있겠네!
하선: 아니다 이 악마야
유감스럽게도 둘 다 호입니다! 민트초코도 데자와도 마시쪙!!! 헤헤!!!(?
>>909
갸아악... 빨리 스펙을 쌓아야겠어요... 일단은 인첨공을 불지옥단지로 만들어버려야지(안됨 -
911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43:08>>910 (동공지진) 으아아아! 살려주세요!!
-
912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1:43:58275 본인이 설계한 본인의 인생계획이 있나요?
= 어...
....얘가 그런게 있을 것 같아..?
087 추울 때의 버릇은?
= 옷은 무조건 폭스 후드. 추울 때 주변사람에게 앵기기?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 음....자기를 동정하는 사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조이: 특이한 물건? 꺄하하!! 친구야, 조이는 자체로 특이하고 사랑스러워서 다른게 묻혀버린다구? 음~ 그래두 그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아핫! 이게 아닐까? (조이는 렌즈 부분이 오렌지빛인 색안경을 들어올렸다.) 이거, 도수도 없고. 무지 예쁘지 않아? 패션용이야. 조이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지롱?
"우울할 때 뭘 해?"
조이: 우울할 때? 글쎄, 친구야. (조이는 드물게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미안. 모르겠다. 우리는 그런 감정을 배워서는 안 됐.....실언이야. 잊어줘.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조이: ..고백? 조이를 좋아한다고 하는 거야~?! 막 너를 좋아해왔어!! 나 어이 왜 모르는거냐 키사마~!! 오레사마가 키사마를 스키한다고옷~~ 이런거? 꺄악 몰라몰라~~~ ^ㅁ^!!! 글쎄다, 조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사실 고백이나 그런 거 무지 많이 받아봤지만 잘 모르겠네! 아잉, 몰라. 조이는 수줍게 받아줄래용. 물론 거절도 수줍게 할거야~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913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1:45:05>>910 캡틴 제가 생각해봤는데 실언을 한 것 같습니다 일단 불지옥단지는 철회해주시고 데자와랑 민초 섞은 건 조이 입 속으로 넣어주시면...
조이: 안돼 조이가 아무리 마조히스트라도 저런건 싫어..! -
914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45:21그런고로 조이가 고백받는 것을 기다립니다..! (??
-
915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46:11민초랑 데자와를 섞으면... 민트초코밀크티가 되는 건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조합인데요 :3(?
불지옥단지는 뭐... 일단은 철회하겠습니다 헤헤(?? -
916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1:48:13>>914 에헤이 이 새럼아 그럴 일 없으니 존버는 그만두게나,,,!
앗 민트초코밀크티...뭔가 나쁘지 않은 조합이긴 한데..분명 맛있을 것 같긴 한데..몬가..몬가.....(동공지진) -
917 사탄 Капитан(구직중)◆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52:22>>916 분명 맛있으니 조이도 좋아할거에요. 그러니 조이쟝 이리온^^(?????
-
918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1:57:00>>917
조이: 살려..살려주세요...(도살장에 끌려가는듯한 표정)
조이주: 하하 부어라 마셔라~~ -
919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1:57:11(가만히 바라보기(팝그작)
-
920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1:59:13그으리고... 돌아라 오늘의 가챠!
서하선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무릎 꿇고 빌어봐]서하선
R[노을 진 언덕길]서하선
SSR[요괴]서하선
N[메이드복]서하선
SR[집에서 데이트]서하선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서하선
N[산타클로스]서하선
R[뾰로통한 모습]서하선
SR[인형]서하선
SR[메이드]서하선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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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가 너무 강렬해서 다른 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결과네요(??
저건 분명 지금은 사라진 모카고 저지먼트 전통 얼차려 카드임이 틀림없다(???? -
921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2:07:54아아아니 무릎꿇고 빌어봐...
조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천체관측]조이
SR[소꿉친구]조이
SSR[무릎 꿇고 빌어봐]조이
SSR[금색의 시계탑]조이
SR[우울]조이
R[노을 진 언덕길]조이
R[손잡아도 돼?]조이
R[뾰로통한 모습]조이
UR[너의 곁에서]조이
N[동물 잠옷]조이
스톱 은조이 너는 왜 있는데 (동공 -
922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2:09:33조이는... 적응이 빠른 프렌즈네요!(?
-
923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2:12:41N[교복]강유민
N[산책]강유민
SR[꽃 피는 봄]강유민
N[미소]강유민
R[좋은 말 상대]강유민
SR[도넛]강유민
SR[꽃 피는 봄]강유민
R[좋은 아침]강유민
R[손잡아도 돼?]강유민
N[수영복]강유민
압니다! 이것이 망한 가챠로군요...!! -
924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2:14:32적응잌ㅋㅋㅋㅋ빨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이야..이런건 천천히..(와장창창 시말서 와장창) 아오...(미간짚)
아앗 앗...유민이는 카드가..무지 희귀한가보다.. -
925 요셉주 (0867702E+5) 2019. 4. 14. 오전 2:16:54그-레이트 요셉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어서 와]그-레이트 요셉
SSR[칠석]그-레이트 요셉
UR[부끄럽지 않은걸]그-레이트 요셉
SSR[좀비]그-레이트 요셉
R[저거 가지고 싶어!]그-레이트 요셉
UR[할로윈]그-레이트 요셉
SR[스팀 펑크]그-레이트 요셉
UR[괜찮아]그-레이트 요셉
N[메이드복]그-레이트 요셉
N[담요]그-레이트 요셉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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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차찿ㅅ! 대세는 따르라고 있는법! -
926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2:17:02하.. 하지만 꽃 피는 봄 카드는 계절에 딱 맞춘 느낌인걸요! 계절 한정 스알이 틀림없어요!! :3
-
927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2:17:22아니 요셉주... 가신 줄 알았는데! 어서와요 :3
-
928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2:18:15앗 그-레이트한 요셉주 어서와!
-
929 요셉주 (0867702E+5) 2019. 4. 14. 오전 2:21:05따뜻한 방바닥과 동화되어 눈떠보니 몇시간이 지나있는건 비밀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930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전 2:23:11요셉이의 가챠가...완전...우와아아! 완전 성공한 가챠..! 그리고...ㅋㅋㅋㅋㅋ 계절 한정인가요? 그럴 수도 있겠지만...일단 전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931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전 2:26:15따뜻한 방바닥이라면 그럴 수 있죠 :3
유민주 잘가요 :) 그으리고 저도 가보겟슴다... 2시가 넘으니까 눈알이 빠질라고 하네요...
다들 잘자요! 오후쯤 다시 만나요! -
932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전 2:26:25ㅋㅋㅋㅋㅋ맞아...방바닥과 동화되면 시간이 빨리가지...
앗..아앗.....모야 벌써 2시 반이야..? (동공지진) 난 이만 가볼게....후후...2시간 반이나 잘 수 있다니 조이주는 넘모나도 기쁜거시야요.. -
933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전 11:13:18이다빈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요정]이다빈
Secret[I LOVE YOU]이다빈
SR[꽃 피는 봄]이다빈
SR[스파이]이다빈
SR[스파이]이다빈
SR[선생님]이다빈
SUR[나의 희망]이다빈
UR[크리스마스]이다빈
UR[부끄럽지 않은걸]이다빈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이다빈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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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SUR!!!! SUR!!!!!!(동공지진)(뼈맞음)
다빈: 호에에에에~?:3 -
934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전 11:13:40아무튼 갱신하고 갑니다:$
-
935 유성주 ◆pc56Zy/gs6 (1132228E+5) 2019. 4. 14. 오전 11:27:22갱신 떴다!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
936 강유민-훈련 (381) (5743393E+5) 2019. 4. 14. 오전 11:46:13>>0
381번째 훈련 이제 정말로 얼마 남지 않았다고 유민은 확신할 수 있었다. 명백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무언가가 갑자기 확 오를 것 같은 기분. 그 기분은 썩 나쁘지 않은 일이었다.
우선 명상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그는 다짐했다. 생명의 근원과 세포의 고동. 그 모든 것을 느끼고 그 모든 것을 파해쳤다. 자신의 힘의 근원을 느끼면서 그는 다시 한 번, 부실로 올 때 주워온 나뭇잎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나뭇잎을 향해 손을 뻗으면서 노화 능력을 사용하려고 시도했다.
이전까지는 다르게 생명의 근원, 세포의 고동을 느끼려고 하면서...그 세포의 고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는 연산식을 사용했다. 그리고 그 결과.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정말로 조금이긴 하지만.. 무언가가 잡힐 것만 같았다. 당장 노화는 이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계속해서 집중했다.
자신이 한단계 위로 오르기 위해서... 그는 정말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게 집중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937 조이주 (2173311E+5) 2019. 4. 14. 오후 12:46:11날 집에 보내줘...막레..막레 써야한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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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2:50:28갱신함다... 오늘은 이벤트 못하겠네요... ;ㅁ; 죄성함니다... 담주에 꼭...(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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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1:20:46조이주와 캡틴...둘 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둘 다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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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후 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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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2:20:15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다빈주는 힘내시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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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후 2:22:22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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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후 3: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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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3:19:18다빈주와 조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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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연선주 (4615951E+5) 2019. 4. 14. 오후 4:11:35연선주 갱신.
저어는 안타깝게도 더이상 모카고와 함께할 수 없을것 같네요. 밝히고 싶진 않았지만 내일 당장 군대엔딩이 닥쳐옵니다... -
946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4:15:21ㄴ...네? (동공지진) 군대엔딩이요?! 군대 가시나요? 연선주...? (동공지진) 이..일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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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연선주 (4615951E+5) 2019. 4. 14. 오후 4:18:19반가워요 유민주~
가기 전까지 엔딩날까했는데 결국 제 입대가 먼저 와버렸어요... 내일 훈련소 입소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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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4:18:47엩... 오자마자 이 무슨... ;ㅁ;
연선주 군대 가시나요??? 앗... 아아... ;ㅁ; -
949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4:21:04아아... ;ㅁ; 연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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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연선주 (4615951E+5) 2019. 4. 14. 오후 4:23:07캡틴 반가워요! 저는 여기서 리타이어! 더 이상 스토리에 참여하진 못하겠네요.. 모카고가 제 신병위로휴가날때까지 살아있다면 그때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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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4:25:42알겠습니다. 부디 몸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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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연선주 (8270296E+4) 2019. 4. 14. 오후 4:30:10잘 다녀올게요! 그럼 다들 저지먼트 너무 굴리시진 마시고 잘 지내세요~ 저는 마지막 날을 만끽하러 떠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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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4:33:53마지막날ㅋㅋ큐ㅠㅠ 잘가요 연선주!! 언젠가 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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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4:44:46.......;ㅁ; (토닥토닥) 연선주...부디 잘 다녀오세요..! 군대 화이팅이고...오늘 하루는 너무 불태우진 말고... 내일을 위해서 체력을 조금 아껴두세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캡틴은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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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4:51:55경험자의 충고...(?) 앗 아니 이게 아니라
나른한 주말입니다... 지금 자면 밤에 잠이 안 올텐데 넘모 졸린것이애오... -
956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후 5:01:47
아아앗 연선주 군대 잘 다녀오세요8ㅁ8!!!
그 동안 꿈 꿨던 직업VS자격증은 있으나 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직업VS지금 직업
이라는 고민을 하고 있읍니다:3 -
957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후 5:03:34아무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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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5:07:53(시선회피) 겨...경험자...경험자...제가 여자일지도 모르잖아요!! (??) 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빈주!! :) 음..개인적으로는 다빈주가 정말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 좋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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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후 5:16:43집에 와서 외주 한 거 보내구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5시야..^-ㅜ.....앗..아앗...연선주 부디 다치지 말구...내일 입대라면 한 달 뒤에 보겠네..ㅠㅁㅠ..ㄱ그래두 군대에서 요즘 폰 풀렸다니까..! 그..그거라두 위안을 삼는거야..그동안 수고 많았구..!
글구 다빈주는..음음음....나도 유민주처럼 다빈주가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지치지 않는 직업이면 좋겠다. 응. -
960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5:21:27다빈주 조이주 어서와요 :)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직업은... 그건 인간적으로 너무... 힘들고.. 진짜 아닌것이애오...
조금이라도 다빈주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그런 길을 가셨으면 좋겠네요 :3 -
961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5:23:38그으리고 저어는 헛허... 할 일이 코앞까지 닥쳤으니 슬슬 시동을 걸어볼까(?
라는 느낌으로 아마... 아마 내일부터 한... 24일?까진 좀 바쁠 것 같네요... 다음주 이벤트... 가능할것인가...(흐릿 -
962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후 5:24:20모두 어서오세요! 저도 한시간 뒤에 퇴근이네여! 아싸리!!!!(?
두 분 모두 고마워용!>:3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욥:3 -
963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후 5:25:54캡틴 어사오세요! 앗 캡틴까지..!! 감사힙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믄... 저 정신적으로 힘들어진다는 게... 감정 전이? 그런 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거에요..(끄덕끄덕)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
964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5:27:58어서 오세요! 조이주!! 정말로 고생하셨어요...;ㅁ; 힘내시고...캡틴도....파이팅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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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4362285E+5) 2019. 4. 14. 오후 5:29:02캡틴 힘네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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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5:32:10힘내겟읍니다... 흐이이이(?
하지만 역시 현실도피하고 싶내오... 누가 내일도 일요일이라고 좀 말해주세요 제발(??? -
967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5:39:51내일은 월요일이에요..캡틴...;ㅁ; 아무리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도 그건 안돼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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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5: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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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6:10:27(토닥토닥) 하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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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유성주 ◆pc56Zy/gs6 (1132228E+5) 2019. 4. 14. 오후 6:55:11유우성주우가 갱시인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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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7:02:44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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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2850772E+5) 2019. 4. 14. 오후 7:46:37갱신합니다!! 일잔... 집 가수 만냐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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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8:08:2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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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다빈 (2763448E+4) 2019. 4. 14. 오후 8:12:38집에서 갱신합닏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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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8:14:0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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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다빈 (2763448E+4) 2019. 4. 14. 오후 8:36:55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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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9:29:36역시 야밤에 먹는 초코파이는 꿀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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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0:19:27일요일이 끝나가고 있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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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10:23:59(토닥토닥) 어서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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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0:26:19으흐흑... ;ㅁ; 자고싶지 않아요.. 일어나면 또 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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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10:30:14하지만 주무셔야해요...! 안 그러면....내일이 힘들어요...!! 캡틴이..어어...지루하지 않도록... 어어..무슨 잡담이 좋을까요...(고민) 방탈출 썰이라도 풀어야하나..(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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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영고 쪼이의 막레얌... (6098513E+5) 2019. 4. 14. 오후 10:32:55이라이트라~ 조이는 킥킥 웃었다. 반짝반짝한 친구겠네~ 그렇게 생각한걸지도 모르지. 조이는 반말을 쓰자마자 "이그젝틀리! 바로 그거야 친구야~"라며 기쁜듯 활짝 웃었다. 제발, 제발 그 미소를 바꾸던가 했으면 좋겠다. 고쳐야만 한다. 그 빌어먹을 흑막 미소 말이다.
"적당하게, 암암, 얼마나 편하겠냐구. 아하하!"
적당하지만 일처리는 확실하게. 평화롭고 느긋하게, 라. 조이는 고개를 주억인다. 그리고 히죽 웃었더라지.
"그래그래, 나도 잘 부탁해, 다빈팬더친구야."
그리고 조이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슬슬 가봐야 하는구나. 벽면의 시계를 쳐다보니 확실히, 그럴 시간이 되었다.
"으으음~ 아쉽긴 하지만~ 나중에 봐, 귀여운 친구야. 만나서 즐거웠어."
조이는 과장스럽게 서양식 신사 인사를 하더니 부실을 나섰지. 그리고 기숙사로 돌아갔건만...
...
"친구야..?"
"문 좀 열어줄래...?"
"나 또 복도에서..자라고...?"
"열어봐..똑똑..엘사...? 스..스노우맨..만들까..?"
...
"씨* 이새끼 또 문 잠갔네..."
룸메이트는 친절하지 않았다.
// 다빈주 수고 많았어..! ^-ㅠ.. -
983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0:33:53조이주 어서와요 :3
엌ㅋㅋ 조이... 복도취침... 그래도 야외취침 아닌게 어디에요(위로가 안됨
방탈출 썰... 방탈출.. 하고싶다... 안 한지 너무 오래에요... ;ㅁ; -
984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후 10:36:40그렇게 조이는 복도에서 자고 말았어..^ㅁ^..(조이: (얼어 죽겠네 *발...))
방탈출...나도..나도 하고싶어졌어....8ㅁ8..혐생.......... -
985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10:38:09어서 오세요!! 조이주..!! :) 그리고 두 분...(토닥토닥) 그...그래도 캡틴은 수도권에 사니까 할 거 많다구요..!! 조이주는 잘 모르겠지만요..그리고...조이야아아아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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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0:40:51확실히 주변에 많긴 많아요... :3
하지만 많으면 뭐합니까... 제가 시간이 없는 것을...(죽은 눈
제가 시간이 나면 친구들이 시간이 안 나오... 혼자 방탈출이라니 머리 안돌아가는 저에겐 너무 난이도가 높습니다 크흡 -
987 다빈 (2763448E+4) 2019. 4. 14. 오후 10:45:59순간 잠들었..... 깨어났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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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0:47:33다빈주 어서와요 :) 앗.. 이 시간에 깨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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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10:48:46>>986 .....(토닥토닥) 꼬..꼭 할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간 말이에요....!! (시선회피)
>>987 아앗..! 어서 오세요! 다빈주..!! -
990 다빈 (2763448E+4) 2019. 4. 14. 오후 10:52:51일상 고생하셨습니다 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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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1:12:21어 아니 언제 990이 된거죠... 빨리 다음판 세워야겠다 갸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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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후 11:27:29#자캐의_모티브
이마:
눈꺼풀:
콧등:
귀:
뺨:
입술:
손등:
#자캐의_부위_별_키스_반응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재밌는 해시태그 찾아왔어! 해줄 새럼~~! ^ㅁ^ -
993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1:36:35#자캐의_모티브
캡: 전체적인 모티브는 말하기 어려우니 노코멘트 :3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비대칭 머리는 내가 머리카락 태워먹었을때 에피소드 가져온거임ㅎㅎ
하선: 가져와도 왜 하필 그런 걸 가져오는거야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하선(을 비롯한 트라이어드 전원): 망설임없이 외식하러 감(당-당)
콜드케이스: 영양사를 ████████(?) -
994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11:39:11#자캐의_모티브 - 어...그냥 별 거 없습니다. 전 모티브를 딱히 만들지 않아요. 그냥 낭만을 찬양하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어요. 실눈은...그냥 그때 우연히 포켓몬스터 웅이 영상 보고 있어서...(시선회피) 그냥 말 그대로 낭만을 노래하고 낭만을 쫓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 침착하게 유민이는 급식을 거부하고 외식을 시도합니다. (??)
키스는...음... 하선이가 해주는 것이라면 뭔들...(끄덕) -
995 Капитан◆YdCzFQd4qI (2554076E+5) 2019. 4. 14. 오후 11: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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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유민주 (5743393E+5) 2019. 4. 14. 오후 11:44: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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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조이주 (6098513E+5) 2019. 4. 14. 오후 11:58:21가져온 사람도 해야겠지 ^ㅁ^?
#자캐의_모티브
일단 성격 측면은 음..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도니스의 에이지! 능글능글하거든!!! 최근에 정주행 때린 소설이 그거기도 하고.....^ㅁ^
외형적 측면은 세븐나이츠 콜트랑 페이트 시리즈의 세이버쟝에서 많이 따왔어. 개성적인 측면은 콜트, 헤어스타일은 세이버. 그 외에도 갸루쪽에서 많이 따왔넹..
말투는...^ㅁ^.....내가 좀..활발해...
이마: 간지러워서 웃음
눈꺼풀: 눈 꾹 감고 키득댐
콧등: 여기서부터 슬슬 얼굴 빨개지기 시작함
귀: 잠시간의 정적 후 뒤로 한 걸음 물러남.
뺨: 어깨 붙잡고 밀어냄
입술: 굳어버림
손등: 결국 내적 폭발. 하지마로라아아아악!!!
#자캐의_부위_별_키스_반응
#급식에_4일_내내_김치볶음만_나온다면_자캐는
(1일차)
조이: 와아~ 언제나 그렇듯 맛없는 우리 급식! ^ㅁ^
(2일차)
조이: 와~~ 돌려쓰기!
(3일차)
조이: 친구야, 뭔가 이상하지 않아? 이게 이틀 전 남은 김치볶음이라면..?! ^ㅁ^
(4일차)
조이: 개*발 김치에 미쳐 환장했나...(정색)
룸메: 와 조이가 정색했어
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조이주는 이만 자러갈게..! 다들 잘자구 좋은 꿈 꿔! ^ㅁ^! -
998 Капитан◆YdCzFQd4qI (2501697E+5) 2019. 4. 15. 오전 12:01:46그리고 1일 1가챠!!(가챠중독
서하선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우울]서하선
R[나랑도 놀아줘]서하선
UR[악마]서하선
SR[인형]서하선
UR[빛 속에서]서하선
SUR[여름축제]서하선
N[담요]서하선
R[경례!]서하선
SR[빛나는 눈물]서하선
SUR[화면 너머로]서하선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앗 조이주 잘자요 :)
12시가 넘었으니 저도 이만 가봐야겠네요... 다들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잘자요! -
999 유민주 (3786638E+5) 2019. 4. 15. 오전 12:04:40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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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유민주 (3786638E+5) 2019. 4. 15. 오전 12:10:38그리고 터트려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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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유민주 (3786638E+5) 2019. 4. 15. 오전 12:10:45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