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3758588>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50. 50판이다! 후후후후후후 (1001)
흠↗흠↗흠~→♬◆Zu8zCKp2XA
2019. 3. 28. 오후 4:36:18 - 2019. 5. 24. 오후 1: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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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흠↗흠↗흠~→♬◆Zu8zCKp2XA (2458914E+5) 2019. 3. 28. 오후 4:36:18*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이 음정의 비밀은!!!! '
' 정답! 에밀리는 놀고싶어 삐에로 인형 웃음소리! '
' 벌써 맞추는 거 너무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
ㅡ건 선생과 아비게일 교수의 만담 타임 -
1 ◆Zu8zCKp2XA (4542936E+4) 2019. 4. 3. 오전 1:11:05여기가 다음판이에용XD 저는 자러 가볼게요!! 갸아아악 여섯 시간 밖에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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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싹 ◆tt8iCvOr6o (9815525E+5) 2019. 4. 3. 오전 1:12:04꺄악 캡 힘내오...! 8ㅁ8!!! (뽀다담(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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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Zu8zCKp2XA (4542936E+4) 2019. 4. 3. 오후 4:19:26갱신합니다!!! 와 할 일 많아..!!!!(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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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Zu8zCKp2XA (4542936E+4) 2019. 4. 3. 오후 10:33:25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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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싹 ◆tt8iCvOr6o (9275325E+5) 2019. 4. 4. 오전 8:12:26다리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요.
으어 독백 언제 다 써 어차피 if인데 흑흑힝구흑흑흑 갱신해오 일하기 싫다.. -
6 ◆Zu8zCKp2XA (1130941E+4) 2019. 4. 4. 오전 11:21:54갱신해요!!!
>>5 (윗 문장을 보고 동공지진) -
7 미미주 (0819247E+5) 2019. 4. 4. 오후 8:29:10응..?(순간 동공지진)
갱신합니다아... -
8 새싹 ◆tt8iCvOr6o (4800956E+5) 2019. 4. 4. 오후 9:42:28[Trigger Warning!]
[본 독백은 If성 독백으로, 감금, 집착, 강압적인 명령 등 얀데레성 트리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9631c968-315a-42ab-a2d8-cec2a2cae2bd/7985fa666a379d0864f6f72c7bb3fbc1
와하 갱신해오!! -
9 ◆Zu8zCKp2XA (26887E+66) 2019. 4. 5. 오후 12:59:02호이에에에 오에에에에엑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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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새싹 ◆tt8iCvOr6o (8255911E+6) 2019. 4. 5. 오후 1:06:13와하...^ㅁ^....갱신해오..
이제 보니 버들이 완전..현무의 '그' 녀석....(창백(버들: 와 버들이 키 197 되는 거예요??? -
11 ◆Zu8zCKp2XA (26887E+66) 2019. 4. 5. 오후 1:18:32버들주 어서와욥!
>>10 !
탈레트: (데쟈뷰?(????? -
12 새싹 ◆tt8iCvOr6o (8255911E+6) 2019. 4. 5. 오후 1:23:14안냐새오!!!! 아아니 맙소사 데쟈뷰랰ㅋㅋㅋㅋㅋㅋㅋ안이야 탈렡쟝....야는..야는 아직...
순.....ㅅ...아오 못해먹겠네 유가놈이 모가 순수하다고 퉤 (버들: 버들이는 킬러퀸도 아니고 얀데레도 아닌걸요! :ㅁ)(모 공작새: 아웅 모래눈고얌...)(모 자벌레: 껄껄) -
13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1:29:47않잌ㅋㅋㅋㅋㅋ 인정하시는 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쟝 순수해요!!!(??? -
14 새싹 ◆tt8iCvOr6o (4180858E+6) 2019. 4. 5. 오후 1:36:07후 이거슨 인정...그 자체로도 손색이 음는부분,,아니 버들챠가 순수하다뇨 그럴리가 읍습니다...보십쇼 저저저저저 어!
버들: (우다다)(꼬옥)(올려다보기)
버들?: 확실히 저건 꼬리치ㄴ......
버들: (울망) -
15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1:43:36버들이는 순수하다!!(넘어감(?
일단 저는 퇴근했으니까 화장 지우고 오겠읍니다:3 -
16 새싹 ◆tt8iCvOr6o (4180858E+6) 2019. 4. 5. 오후 2:13:11다녀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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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3:48:51화장 지우고 자고 왔읍니다!(?????????
저도 모르게 꿀잠을.... 거의 2시간 가까이 잔 것 같네용.. :3 -
18 새싹 ◆tt8iCvOr6o (2498351E+6) 2019. 4. 5. 오후 6:36:58코피가 안 멈추길래 당황했내오..갱신합니다....밤 좀 작작 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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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7:03:43그새 잠들었었ㄸ.....
'
갱신하면서 체크 받아요!! 30분까지!!!!! -
20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7:04:07버들주우우우 괜찮으세요?;ㅁ;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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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새싹 ◆tt8iCvOr6o (2498351E+6) 2019. 4. 5. 오후 7:09:21체크합니다. 괜찮아요 이정도는! 익숙해졌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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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7:10:13익숙해졌다는 것이 너무 슬픈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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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새싹 ◆tt8iCvOr6o (2498351E+6) 2019. 4. 5. 오후 7:10:38사람 사는게 다 그렇죠 모...(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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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7:35:08;ㅁ;... 9ㅁ9.... 8ㅁ8ㅁ8ㅁ88ㅁ8ㅁ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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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7:35:34버들주만 체크인 건가요....!!:3
마무리 단계니까 어떻게든 되겠죠!(무책임) 금방 이전 이벤트 레스 찾아올개오! -
26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7:36:24situplay>1551434520>838 의 반응레스를 이어주새오:3
마마맞다!!1 .dice 1 3. 다이스도 꼭 굴려주새오!!! -
27 뻐드리! (2498351E+6) 2019. 4. 5. 오후 8:11:15너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멍하니 약물만을 쳐다본다. 분홍색, 분홍색, 핑크, 핑크...이 스레는 핑크를 원합니다!!!!! 아니, 이게 무슨 괴전파람. 너는 약물이 분홍색이 되자 뺨을 발그레 붉히며 히포그리프 깃털을 3장 넣었다.
"...28...29...30!!"
너는 꺄르륵 웃으며 고개를 퍼뜩 들어올렸다.
"교수님! 파란색이 됐어요!! 우와!!!!"
너는 기쁜듯 눈을 반짝이다 수선화 꽃잎을 정확히 넣었다. 지팡이를 휘두르랬지?
"좋은 물약이 되거라 얍!"
아니, 그런 추임새 넣지 말고.
.dice 1 3. = 3 -
28 뻐드리! (2498351E+6) 2019. 4. 5. 오후 8:11:29안돼 이럴때만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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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8: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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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엘라스틴 했어요~!◆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8:31:39' 그 주문이 있으면 더 잘 되겠군요! '
아비게일 교수는 환하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일단, 물약이 만들어질 때까지 시간이 남아있군요.
' 그렇지, 학생 여러분이 좋아할지도 모르는 내용이 있답니다! 가끔 신 중에, 이걸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장난을 치는 신들이 있어요 '
아주 가끔가다가 존재합니다만, 그것은 약간 계량형이랍니다. 아무리 머릿결이 좋아져도 머리가 라푼젤 수준으로 길어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 그리고 이 아비게일 교수님은 유능하답니다! '
?????
' 나름 비슷한 효능이 나오도록 만들어봤는데.... 먹어 볼 학생 있나요? '
아비게일 교수님의 손에 핑크색 액체가 담긴 플라스크가 들려 있습니다. 아니, 물약이 핑크빛으로 빛나고 있는뎁쇼...? -
31 뻐드리! (2498351E+6) 2019. 4. 5. 오후 8:36:00잘 되겠다니! 너는 방금 새로운 주문을 발견했다는 듯 눈을 크게 깜빡인다. 마법의 주문이 새로 생겼다! 좋은 물약이 되거라! 오...이런. 너는 신이 장난을 친다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하기사. 신들이 장난을 치니 유가문이 덩달아 유쾌한 것이지. 너는 그리 납득한거지. 그리고 유능하단 말에 플라스크를 빤히 바라본다.
분홍분홍해!
"버들이요!"
너는 눈을 반짝 빛내고 손을 들었다. -
32 엘라스틴 했어요~!◆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8:41:25속이 안 좋아져서... 잠시만요...;ㅁ; 아으으으... 곧 마지막인데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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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뻐드리! (2498351E+6) 2019. 4. 5. 오후 8:45:27다녀오세요..아고고 아프지 마셔라...88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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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엘라스틴 했어요~!◆Zu8zCKp2XA (030037E+53) 2019. 4. 5. 오후 9:25:09' 좋아요! 버들 학생! '
아비게일 교수는 씩 웃으면서 버들에게 플라스크를 건넸습니다.
' 맛은 장담 못하지만 효과는 확실히 있을 거에요, 버들 학생♡ '
여기 교수님의 성격이 바뀐 것 같습니다만. 먹게 된다면 효과는 확실히 있을 것입니다. 다이스가 확실히 답을 줬거든요! 앗, 괴전파..... 약을 마셔도 발라도 좋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아비게일 교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자, 완성된 약을 옮겨 담아볼까요?
' 완성된 약은 각자 챙겨가고, 양피지에 레포트 1장을 작성해주세요! '
수업은 끝났으니, 이제 그만 나가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이스는 3이 성공이었따고 합니다:3 오늘까지 이어졌던 마법약 이벤트는 여기까지!!!>:3 고생하셨습니다!!!! -
35 뻐드리! (4180858E+6) 2019. 4. 5. 오후 9:30:29수고하셨습니다!!! 와앙 버푼젤!!!!!!!!
버들: (우다다다)(머리카락 밟음)(우당탕)(벌떡)(우다다다) -
36 ◆Zu8zCKp2XA (4993309E+5) 2019. 4. 6. 오후 12:22:52일하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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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미미주 (3565562E+5) 2019. 4. 6. 오후 1:37:20(흐늘거림)(잡무잡무잡무)(근데 시급이...)(흐려짐)
이 직장.. 더 다니면 안 그래도 쓰레기인 몸.. 버린다..
잠깐 갱신합니다.. -
38 새싹 ◆tt8iCvOr6o (1645015E+5) 2019. 4. 6. 오후 4: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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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Zu8zCKp2XA (4993309E+5) 2019. 4. 6. 오후 7:03:55갱신함미다!!
오늘 수업이벤트인데.... 음믐므.. :3 사람이 있을까요:3
다른 걸로 바꾸자면 퀘스트?:3 -
40 새싹 ◆tt8iCvOr6o (1645015E+5) 2019. 4. 6. 오후 7:24:20귀여운 뻐드리는 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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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Zu8zCKp2XA (4993309E+5) 2019. 4. 6. 오후 7:31:21어서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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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Zu8zCKp2XA (4993309E+5) 2019. 4. 6. 오후 7:33:16일단 아직 퇴근 전이라...8-8 8시에 출첵 받을게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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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새싹 ◆tt8iCvOr6o (1645015E+5) 2019. 4. 6. 오후 7:33:44아고고 캡틴 빨리 퇴근하셨음 좋겠워오...88.....사장님은 캡틴을 집에 보내죠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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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엘라스틴 했어요~!◆Zu8zCKp2XA (1058586E+4) 2019. 4. 6. 오후 8:00:57네에!! 8시 30분까지 체크 받겠습니다!! 드디어 집이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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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새싹 ◆tt8iCvOr6o (1645015E+5) 2019. 4. 6. 오후 8:01:55첵!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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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엘라스틴 했어요~!◆Zu8zCKp2XA (1058586E+4) 2019. 4. 6. 오후 8:07:57어서오세요!! 저는 저녁 후다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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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미미주 (3905278E+5) 2019. 4. 6. 오후 8:29:03(흐물거리기 시작한다)(으웨에에엑)
잠깐갱신합니다.. 또 일이 생기면..(흐려진다) -
48 엘라스틴 했어요~!◆Zu8zCKp2XA (1058586E+4) 2019. 4. 6. 오후 8:33:31저녁 먹고 왔습니다!!!
미메시스주..(토닥토닥)
이번 건 퀘스트니까 편하게 작성해주세요:3
왜냐믄 제가 내일 축제로 출근 가거든요...(눈물) -
49 ◆Zu8zCKp2XA (1058586E+4) 2019. 4. 6. 오후 8:44:03악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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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도영 ◆.A.70nlg5s (3897405E+5) 2019. 4. 6. 오후 8:59:34오랜만데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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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선생님 부탁 들어드리기!! ◆Zu8zCKp2XA (1058586E+4) 2019. 4. 6. 오후 9:02:59아주 중요한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니, 문제인가요? 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해!! 확실히 그런 이름이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이거. 사감 선생님들 모두 학생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이란 말이지요. 자, 무엇을 도움 요청하시는지 알아볼까요!
' 우리를 도와준다고!? '
앗, 일에 치이면서 사는 사감 선생님들이 여러분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도와들여야 하는지 한 번 알아봅시다.
[건: 새로운 물약 테스터 급구@@@@@@@@@선제시@@@@@@@@@@@@@(???)]
[곤: 주작 기숙사 잡초 태우기]
[감: 현궁 바닥 청소]
[리: 백호님 놀아드리기]
자아! 무엇을 도와드릴 건가요!!!! -
52 새싹 ◆tt8iCvOr6o (1645015E+5) 2019. 4. 6. 오후 9:07:08도영주 어소시구 아니 모임 선제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가 경매장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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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선생님 부탁 들어드리기!! ◆Zu8zCKp2XA (1058586E+4) 2019. 4. 6. 오후 9:16:49도영주 어서오세요!!
건:후후후후 선제시의 위력이다!(?(절대 아님 -
54 선생님 부탁 들어드리기!! ◆Zu8zCKp2XA (1058586E+4) 2019. 4. 6. 오후 9:43:19편하실 때 레스 달아주세요!! 내일 저녁 쯤에야 제가 이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ㅁ;
흑흑 내일 축제 출근 싫어요.... 축제 나도 즐길래.... 일하러 가기 시뤄....ㅠㅠㅠㅠ -
55 백호님 젤리 만져보고 싶다 버들 (1645015E+5) 2019. 4. 6. 오후 11:24:05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사감 선생님들의 제안은 전부 즐겁고 매력적이었지. 너는 가만히 고개를 기울인다.
곤 선생님께 장난을 치기 위해 물약을 만드는 걸까? 그렇다면 네 머리는 형광색으로 빛나거나, 아니면 몸이 형광색이 되겠지. 그리고 너는....그 다음을 장담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곤 선생님은...
..잡초를 불태운다니. 너는 조용히 고개를 도리질 쳤다. 일단 주작 기숙사는 덥다. 너는 그 열기를 꽤 싫어했다. 겨울에 태어난 아이는 눈사람과 같아서, 녹아버리곤 하지.
현궁 바닥 청소. 너는 이것도 재밌겠다 생각했지만, 현궁을 떠올리자 안색이 절로 창백해진다. 유령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너는 여와라고 불리는 유령을...무서워했지?
남은 건 하나였다. 너는 리 선생님을 도와드리려 했지. 그런데..아해야.
바기라도 버거워하는 네가..?
[리: 백호님 놀아드리기] 선택! >:ㅁ! -
56 선생님 부탁 들어드리기!!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전 12:33:57어서오세요 버들주!!
제가 발견이 늦었네요;ㅁ;
내일 이어드리겠습니다!!!! -
57 ◆Zu8zCKp2XA (4094904E+6) 2019. 4. 7. 오후 6:49:18드디어.... 드디어 퇴근....
드디어...!!!!!(퀭 -
58 ◆Zu8zCKp2XA (4094904E+6) 2019. 4. 7. 오후 7:08:18ㅁ마마맞다!! 오늘은 좀 늦게 시작합니다....
제가 외식이 잡혀서...ㅠㅠㅠㅠㅠㅠㅠ -
59 미미주 (7843721E+6) 2019. 4. 7. 오후 8:33:37그에에엑...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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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선우주 (7203343E+6) 2019. 4. 7. 오후 8:33:40(슬쩍)(소심한 갱신)(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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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선우주 (7203343E+6) 2019. 4. 7. 오후 8:34:08와악 미미주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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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새싹 ◆tt8iCvOr6o (3077749E+6) 2019. 4. 7. 오후 8:35:47갱신합니다..침대에서 일어날 기력이 도저히 없어요...미치겠네 당장 내일도 나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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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선우주 (7203343E+6) 2019. 4. 7. 오후 8:40:31버들주도 안녕하세요! 몸은..괜찮으시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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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후 8:46:24야호! 드디어 집!!!! 버들주 괜찮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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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후 8:49:09일단 피로회복제 먹고 올게요...
오늘 이벤트..진행 무리인 듯 싶습니다.. 체력이 완전 바닥났어요....(주륵) -
66 선우주 (7203343E+6) 2019. 4. 7. 오후 8:51:00캡틴도 괜찮으시나요ㅠㅜㅠ네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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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새싹 ◆tt8iCvOr6o (3077749E+6) 2019. 4. 7. 오후 9:05:12캡틴 푹 쉬시구..88........저는 괜찮습니다...못 일어나는게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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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후 9:11:41저는 약간의 잡담이 가능한 상태랍니다:3
내일 출근인데 어쩌지 싶지만요...ㅣ 회사일 하기 싫워여...(20장 정도의 원고를 본다(현실 회피 -
69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후 9:17:26그리고 모두 반가워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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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새싹 ◆tt8iCvOr6o (3077749E+6) 2019. 4. 7. 오후 9:25:03앗..아앗...캡틴 힘내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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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후 10:59:38드디어 회사일 종료입니다!!!
팩하고... 파스 붙혀야 하지만요....(흐릿) -
72 새싹 ◆tt8iCvOr6o (3077749E+6) 2019. 4. 7. 오후 11:04:04수고 많으셨어요..! (뽀르르)(어깨 주물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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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후 11:24:03와아아아 피로가 풀리고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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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새싹 ◆tt8iCvOr6o (3077749E+6) 2019. 4. 7. 오후 11:34:24피로야 물러나라 얍!!!! >:3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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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새싹 ◆tt8iCvOr6o (3077749E+6) 2019. 4. 7. 오후 11:35:34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아저씨, 정말 영원히 늙지 않나요? " 입니다
ㅋ
ㅋㅋ
ㅋㅋㅋㅋㅋ아니 ㅆ
아니 이게 아니 와 씨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가..뼈가 아파요..너무..너무........와..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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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Zu8zCKp2XA (0978381E+5) 2019. 4. 7. 오후 11:35:59!!!!!
시스템: 캡틴의 피로가 풀렸다!
시스템: 캡틴의 레벨이 1 올랐다!!(???
눈이 시려서 이만 가볼게용:3 -
77 새싹 ◆tt8iCvOr6o (3077749E+6) 2019. 4. 7. 오후 11:37:33와 캡틴이 레벨업했다!!!!
푹 주무시라!! :3~~!! -
78 새싹 ◆tt8iCvOr6o (7854864E+5) 2019. 4. 8. 오전 8:31:18아침이 밝았습니다. 마법사들은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해주세요.
-
79 ◆Zu8zCKp2XA (2788992E+5) 2019. 4. 8. 오전 10:35:00
-
80 새싹 ◆tt8iCvOr6o (9483508E+5) 2019. 4. 8. 오전 10:52:27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억지로 고개를 들고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법사라는 사실을...부정하시면 안댑니다....(?)
어서오세요!! ;3~~!! -
81 ◆Zu8zCKp2XA (2788992E+5) 2019. 4. 8. 오전 11:13:42
-
82 새싹 ◆tt8iCvOr6o (3102828E+5) 2019. 4. 8. 오전 11:45:17당당한 캡틴이다! >:3!!!! 점심은 드셨어요??? ;3?
-
83 새싹 ◆tt8iCvOr6o (6537981E+5) 2019. 4. 8. 오후 6:29:57갱신합니다.
킥..키킥...킥킥킥..(갑자기 미쳐버림) 캡틴 각오하십쇼...(?) -
84 ◆Zu8zCKp2XA (6658923E+5) 2019. 4. 8. 오후 7:14:28>>82 맛점 했답니다!!
>>83 핫! 저는 강한 캡틴입니다!!>:3(?????
일하는 내내 전화가 계속 와서 일이고 뭐고 차라리 쉬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캡틴이 퇴근 갱신합니다>:3 -
85 새싹 ◆tt8iCvOr6o (6537981E+5) 2019. 4. 8. 오후 7:17:17
-
86 ◆Zu8zCKp2XA (6658923E+5) 2019. 4. 8. 오후 7:24:41
-
87 ◆Zu8zCKp2XA (6658923E+5) 2019. 4. 8. 오후 7:25:28후후후.. 저는 괜찮슘다!
-
88 새싹 ◆tt8iCvOr6o (6537981E+5) 2019. 4. 8. 오후 7:33:17넘 무리하지 말아오....88 (꼬옥)
-
89 ◆Zu8zCKp2XA (6658923E+5) 2019. 4. 8. 오후 7:38:13고마워요!! 무리하지.. 말아아죠..!!!>:3
-
90 새싹 ◆tt8iCvOr6o (6537981E+5) 2019. 4. 8. 오후 8:52:41
-
91 ◆Zu8zCKp2XA (4378033E+4) 2019. 4. 8. 오후 9:51:45호고고고고고고곡!!!(야광봉)(저장)
놀랍게도 집에 오자마자 바로 뻗었다가 방금 정신 차렸읍니다... :3c 일단 정신 차리고... 저녁 먹고 올개오! -
92 새싹 ◆tt8iCvOr6o (6537981E+5) 2019. 4. 8. 오후 10:35:05
-
93 ◆Zu8zCKp2XA (4378033E+4) 2019. 4. 8. 오후 11:21:44밥 먹고 그대로 뻗은 저는 도덕책....(흐릿)
흑흑 감사합니다!!!!!! -
94 ◆Zu8zCKp2XA (4378033E+4) 2019. 4. 8. 오후 11:22:54저는 혐생이 되어가다보니... 다녤미미... 탈렡니타 100일을 전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었... 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몹쓸 사람)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5 새싹 ◆tt8iCvOr6o (6537981E+5) 2019. 4. 8. 오후 11:33:10캡틴..88...혐생 서로서로 힘내오..(부둥부둥) 못쓸 사람 아니다~~~!!! >:ㅁ!!!!!!!!!
마침 몬가 더 땡겨서(?) 뻐드리를 그리려 했는데..힉히히 저는 어린애를 못그렸지요 힉히 다 뿌숴~!!! (?) -
96 새싹 ◆tt8iCvOr6o (6537981E+5) 2019. 4. 8. 오후 11:45:32
-
97 미미주 (6277467E+5) 2019. 4. 9. 오전 12:06:23(본인도 아무 생각 못하고 있었음)(통곡)(그림은 당연하고 글도 못쓰는 이런 손모가지..)
혐생.... 그만둔다고 말하는데 계속 나오라나오라 하는 붙잡는 거 정말 싫어요...
그거 처리 완전히 다 했네...
.....교회 계열인지 확인 잘하고 가야겠어요...
물론 좋은 분들이라고 해도.. 주말에 교회 가는 건 진짜 귀찮아요..
다들 안녕하세요... -
98 ◆Zu8zCKp2XA (532589E+43) 2019. 4. 9. 오전 12:50:34순간 멍때렸...(흐릿) 오오오 뻐들이!!(야광봉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
99 미미주 (6277467E+5) 2019. 4. 9. 오전 1:04:14아안녕하세요...(흐늘) 버들이이(야광봉)
-
100 새싹 ◆tt8iCvOr6o (2603453E+5) 2019. 4. 9. 오전 9:42:40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버들이, 바기라, 먼지 경, 우와(?), 엑스펠리아르무스(????) 정도요...?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 다행인지 불행인지, 네.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 (힝구)(끄기) 옛날이야기 해주세요!! (주변 귀신 아무나 붙잡기)
버들?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 망자의 날이 되었지요. 함구합니다.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 초코를 들어 버들이에게 먹인다?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 안 합니다. (단호) 한다고 해도 당신이 재밌어 보인다고 거래를 제안하듯 하겠지요.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버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활짝)
"좀 더 애를 써 봐."
버들: ...애를요? 으음...노력해볼게요!
"너의 웃는 모습은?"
버들: (아이는 방긋 웃었다.) 이렇게요?
(그 웃음이 아니라 말하자 아이는 조용히 표정을 굳혔다.) 나머지는 몰라요. 기억나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버들?: 좀 더 애를 써보시지요. (그는 미소를 지었다.) ..농입니다. 어디, 제가 흥미를 동하도록 발버둥을 쳐보시는 건 어떠하신지요.
"우울할 때 뭘 해?"
버들?: 글쎄요. 우울할 때 늘 혼자였으니 말입니다. 무어, 부적을 쓰거나 인형을 만들거나 하겠지요.
"위로해 줘."
버들?: 지금 제게 위로를 바라신겐지요. (그는 조소했다.) 저는 위로보다 현혹이 주가 될텐데 말이지요. 그 약한 마음을 헤집고 고통스러운 역린을 어루만지며 부디 그 패악을 숨기지 말라 속삭이는 간신이 될텐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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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새싹 ◆tt8iCvOr6o (2603453E+5) 2019. 4. 9. 오전 9:42:51모닝입니다!
-
102 ◆Zu8zCKp2XA (532589E+43) 2019. 4. 9. 오후 8:00:21갱신합니다:3 이제야 좀 인터넷을 할 수 있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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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미미주 (6277467E+5) 2019. 4. 9. 오후 8:26:23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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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Zu8zCKp2XA (532589E+43) 2019. 4. 9. 오후 8:56:20늦게 봤지만 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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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Zu8zCKp2XA (532589E+43) 2019. 4. 9. 오후 8:57:15그리고....
김영하 작가님은 말하셨습니다....
백업은 4차까지 하는 거라고.....(←공모전에 올리는 원고와 기획서가 저장되지 않음(주륵 -
106 도영 ◆.A.70nlg5s (8752837E+5) 2019. 4. 9. 오후 9:05:16두둥두둥두
갱신! 오랜만이어요! -
107 ◆Zu8zCKp2XA (532589E+43) 2019. 4. 9. 오후 9:32:02어서오세요! 도영주!
-
108 ◆Zu8zCKp2XA (2580015E+4) 2019. 4. 10. 오전 12:41:41그리고 오늘의 시트를 닫는다!!!!!
-
109 ◆Zu8zCKp2XA (2580015E+4) 2019. 4. 10. 오전 12:43:38아니 시트래... 시트 무엇.... 셔터 셔터...!!!!!
-
110 새싹 ◆tt8iCvOr6o (8985342E+5) 2019. 4. 10. 오후 2:19:48시트랑 셔터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
-
111 도영 ◆.A.70nlg5s (0316528E+5) 2019. 4. 10. 오후 3:19:32시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 -
112 새싹 ◆tt8iCvOr6o (8985342E+5) 2019. 4. 10. 오후 4:19:10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자기야, 사랑한다는 말로 포장한 집착의 더러움은 끝내 지워지지 않아 " 입니다
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자기야, 사랑한다는 말로 포장한 집착의 더러움은 끝내 지워지지 않아 " 입니다
헐 대박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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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Zu8zCKp2XA (2580015E+4) 2019. 4. 10. 오후 5:30:51오타였읍니다..!!! 한 시간 정도 푹 자고 일어나서 갱신해요:3!!
-
114 미미주 (0422172E+5) 2019. 4. 10. 오후 5:45:22미미 님의 연성대사는 "어젯밤에...아, 기억 안난다고? 그럼 다시 재연해볼까?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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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잠깐만. 잠깐만!(눈에 낀 거 벗으시죠)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115 ◆Zu8zCKp2XA (2580015E+4) 2019. 4. 10. 오후 5:55: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 먹다 뿜을 뻔함)
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
116 미미주 (0422172E+5) 2019. 4. 10. 오후 6:06:24안녕하세요 캡-
ㅎㅎㅎ.... -
117 새싹 ◆tt8iCvOr6o (8985342E+5) 2019. 4. 10. 오후 6:32:50ㅋㅋㅋㅋㅋ아니 진단 상태가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소사!!!!!!!
-
118 ◆Zu8zCKp2XA (2580015E+4) 2019. 4. 10. 오후 7:27:34저녁 먹고 갱신합니다:3~~~
눈만 감으면 자꾸 잠들려고 하네요... 세상에...(흐릿) -
119 ◆Zu8zCKp2XA (3235132E+4) 2019. 4. 11. 오전 10:16:26셔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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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새싹 ◆tt8iCvOr6o (1642005E+5) 2019. 4. 11. 오전 11:51:54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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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Zu8zCKp2XA (3235132E+4) 2019. 4. 11. 오후 12:29:05어서오세요 버들주!! 저는 그럼 집안일을 마저 하고 잠시 외출을 다녀올게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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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미미주 (5152669E+5) 2019. 4. 11. 오후 7:11:17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으.. 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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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Zu8zCKp2XA (3235132E+4) 2019. 4. 11. 오후 10:57:12갱신합니다아아아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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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새싹 ◆tt8iCvOr6o (5875359E+5) 2019. 4. 11. 오후 10:59:38녱 갱신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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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Zu8zCKp2XA (3235132E+4) 2019. 4. 11. 오후 11:12:04어서오세여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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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미미주 (5152669E+5) 2019. 4. 11. 오후 11:23:37다들 어서와요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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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선우주 (1922338E+5) 2019. 4. 12. 오후 2:55:20좋은 오후입니다! 갱신할게요!
-
128 ◆Zu8zCKp2XA (9629183E+5) 2019. 4. 12. 오후 3:10:37갱신합니다:3 모두 어서오세요!! 내일 외근이다!! 얏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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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Zu8zCKp2XA (9629183E+5) 2019. 4. 12. 오후 5:37:49외근이었는데... 왜째서 내근입니까아앙아ㅏㄱ....(주륵)
마마맞다! 오늘 이벤트 좀 늦을 수 있어요...ㅠㅠㅠ!!! 제가 외식이라......!!!! -
130 ◆Zu8zCKp2XA (9629183E+5) 2019. 4. 12. 오후 8:21:41너무 늦어벌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계시는 분 계신가요!! -
131 새싹 ◆tt8iCvOr6o (6962051E+6) 2019. 4. 12. 오후 8:54:43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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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도영 ◆.A.70nlg5s (4506018E+6) 2019. 4. 12. 오후 9:01:15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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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Zu8zCKp2XA (9629183E+5) 2019. 4. 12. 오후 9:14:21헉 늦게 봤다...! 내일 시작해도 될까요...ㅠㅠㅠ 복통이 너무 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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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도영 ◆.A.70nlg5s (4506018E+6) 2019. 4. 12. 오후 9:23:29헉 그럼 스레주 괜찮을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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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Zu8zCKp2XA (9629183E+5) 2019. 4. 12. 오후 11:02:46고마워요....ㅠㅠㅠㅠㅠ 이벤트 시작레스는 >>51레스입니다 도영주도 편하실 때... 적어주세요.. 제가 내일 출근하면서 이어드릴게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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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527716E+52) 2019. 4. 13. 오전 9:49:19>>55 [버들]
리 선생님은 버들을 보곤 눈을 깜빡였습니다.
' 이야~ 리... 너 그렇게 안 봤는데.... '
' 시끄럽습니다 '
건 선생님은 키들키들 웃었군요.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닙니다. 리 선생님은 백호 조각상으로 걸어갔습니다.
' 좋아요, 류버들 학생. 가보도록 할까요? 조각상의 받침대에 손을 얹는 겁니다. '
오호라, 이번을 위해 특별히 제작 된 포트키인 모양입니다. 산당으로 바로 이어진다나요?
' ...... 산당에 들어가면 중앙에 청동검이 모셔져 있을건데ㅡ 그거엔 손을 대지 말고... 현현한 백호님께 물리지 않게 조심해요 '
백호님은 말하셨지~ 리를 깨무는 맛이 좋구나~ 앗 괴전파입니다. 괴전파에 불과하답니다. 어딘가 초췌한 표정으로 말한 리 선생님은 빙긋 웃었습니다.
자, 받침대를 만질 건가요? -
137 무는 맛이 좋아질 예정(?)인 버들 (8278142E+5) 2019. 4. 13. 오후 12:28:08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그렇게 안 봤는데, 라는 건 선생님의 웃음 때문인가? 그야 당연하지. 리 선생님이 나쁜 일이라도 저지르셨나 싶은 것이다. 너는 선생님을 따라 종종걸음으로 백호 조각상 앞으로 걸어갔다.
"여기다요?"
네 뺨이 발그레 물든다. 여기 이걸 만지면 백호님을 볼 수 있구나! 너는 주의사항을 잘 듣는다. 청동검은 만지지 말 것! 백호님께 물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잠깐, 뭐?
"백호님이 버들이 물어요? 우와, 무지 아플 것 같아요!"
아프면 무엇하나? 리 쌤이 훨씬 더 맛깔나게 물리는데. 앗..어디선가 괴전파가. 초췌한 표정의 리 선생님을 빤히 바라보던 너는 선생님이 방긋 웃자 활짝 웃는다. 그리고 받침대를 향해 망설임 없이 손을 뻗었지.
"그런데 청동검은 왜 손대면 안 되는 거예요?"
물론 질문도 빼먹지 않았다.
/ 핫챠 갱신 -
138 미메시스-이벤트 (8817992E+5) 2019. 4. 13. 오후 12:38:16물약 테스터는 무리입니다. 그거야.. 미메시스 폴리주스 먹고있고 거기에 또다른 물약 섞였다가 혼종되면 어떡합니까.
물약은 남이 먹는 걸 관찰해야죠. 단호하군요. 현궁 바닥을 청소하는 걸 할까.. 하고 조금 고민하는 듯 싶습니다. 다른 궁은 꽤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현궁은..
그러고보니까 그는 현무의 선택을 받지 않았군요.
측은지심이 약해서 그렇다기보다는.. 글쎄요..?
[현궁 바닥 청소하기]
//이렇게 하는 거려나..요.. 갱신하면서 해봅니다.. 으.. 요즘 왜이리 피곤한거지..(매일 버스 타며 장거리로 면접보고 그런 거 하느라고) -
139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3:29:00테트 님의 연성대사는 "아파? 당연하지, 아프라고 하는건데 " 입니다
네....???? -
140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3:29:56아니 인코 내용 틀렸는데 인코가 일치하는 경우 무엇.
. 일하면서 갱신합니다! 원래 예정이라면... 지금 퇴근했어야 했는....데....(흐릿) -
141 미메시스-이벤트 (8817992E+5) 2019. 4. 13. 오후 3:46:29미메시스 님의 연성대사는 "나이 어린게 맘에 걸렸으면 애초부터 꼬시지 말았어야죠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ㅋ...ㅋㅋㅋㅋㅋ 진단님 뼈 처때리시네..
안녕하세요 캡... -
142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3:54: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플뎀)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
143 미메시스-이벤트 (8817992E+5) 2019. 4. 13. 오후 4:00:19안녕하세요 캡-
요즘은 집안일만 좀 하는데 왜이리 피곤한거지..(1시를 못 넘기겠음) -
144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4:08:33아이고...(토닥토닥)
저도 확실히 비슷...하네요...ㅠ 눈만 감으면 그대로 잠들어요ㅠ -
145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4:10:46저는 그럼 계속 일하러...가갰읍미자ㅠㅠㅠ
-
146 미메시스-이벤트 (8817992E+5) 2019. 4. 13. 오후 4:23:59일 조금 하시고 많이 벌길 바래요.. 잘 다녀오세요-
-
147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7:36:42지금 퇴금이지망.....
늦어서 죄손합니다ㅜㅜㅜ 8시 20분까지 체크 받을게요ㅠ -
148 무는 맛이 좋아질 예정(?)인 버들 (8278142E+5) 2019. 4. 13. 오후 7:46:22첵...(비틀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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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백호님은 말하셨지◆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7:56:35버들주 어서오시구...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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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새싹 ◆tt8iCvOr6o (8278142E+5) 2019. 4. 13. 오후 7:58:26괜..찮아요...ㅎ...ㅎㅎ...약 먹었으니까...x비x콘 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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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8:01:44게X스X이라면... 속이 쓰리신거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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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새싹 ◆tt8iCvOr6o (8278142E+5) 2019. 4. 13. 오후 8:23:55그래도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아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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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8:30:51아이고...8ㅁ8...
일단 멀미하느라 내릴 곳을 놓쳤...(흐릿) 일단>>137에서 이어주새요!! -
154 새싹 ◆tt8iCvOr6o (8278142E+5) 2019. 4. 13. 오후 8:35:59>>153 캡틴 요건 뻐드리의 레스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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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8:37:09앗 그랬네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ㅠㅠ 얼른 이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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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새싹 ◆tt8iCvOr6o (8278142E+5) 2019. 4. 13. 오후 8:37:38천천히 이어도 괜찮아용! 일단 멀미부터 해결하시구..ㅠㅠ..(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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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Zu8zCKp2XA (1229392E+5) 2019. 4. 13. 오후 8:39:37고마우ㅏ야...!!! 조금있으면 집에 도찯하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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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8:52:23>>137 [버들]
' 맞아요. 거기에요. 도착하면 질문에 전부 답해줄게요, 류버들 학생. '
버들이 손을 뻗는 장소에 고개를 끄덕이시던 리 선생님도 손을 올렸습니다. 배꼽에서부터 끌어당겨지는가 싶으면, 당신이 눈을 뜬 곳은 백궁 사당 앞입니다.
' 최대한 안 물리게 지켜줄 테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에요. ...... 설마, 학생을 물지는 않... 겠지만 혹시나를 대비하는 거니까... '
고개를 갸우뚱 모로 기울이던 리 선생님은 사당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먼지가 일었다가 사라졌군요. 사당은 바깥에 비해 안이 굉장히 넓었습니다. 이런 걸 뭐라고 하던가요. 타디스? 아, 그게 아니었죠. 완전히 다른 장르네요. 그것은.
' 청동검은 지금 현재, 백호님이 머물고 계신 신체이기 때문에 손대면 안 된답니다. 진짜로 물릴 수가ㅡ '
앗, 뒤에서 희끗희끗한 호랑이가 엉덩이를 흔들며 자세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냉큼 리 선생님의 머리를 물었습니다.
' ........... 백호님!!! '
리 선생님은 침묵하는가 싶더니, 곧이어 큰 소리를 내는군요. 백호는 그러거나 말거나 붕붕 고개를 흔들다가 리 선생님을 놔줬습니다. 아, 가엾어라.
' 야옹 '
' 백호님입니다. 류버들 학생. 일단, 바기라가 있으니까 알겠지만, 이 빗으로 다리를 빗어주겠어요? 마법으로 빗는 걸 엄청 싫어하거든요 '
이를 뿌득뿌득 가는 목소리로 말하던 리 선생님은 나무로 된 빗을 버들에게 내밀었습니다. 자, 빗겨보도록 할까요! -
159 ◆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8:54:53호랑이가 어째서 야옹 하고 우느냐면.....
창제신의 취향입니다!(?)(뭔 -
160 새싹 ◆tt8iCvOr6o (8278142E+5) 2019. 4. 13. 오후 8:56:41야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아니 야옹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구....막 귀엽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와중에 또 물렸어요 ㅠㅠㅠ.......리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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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아니 쌤 물렸어... 버들 (8278142E+5) 2019. 4. 13. 오후 9:08:55"네에!"
너는 웃는다. 그러고보니 선생님이 아까부터 너를 '류'씨로 발음하는 것을 다른 뜻으로 빙 둘러 말했지. "버들이라고 해주시면 안 될까요?" 라고. 솔직히, 딱딱한 건 싫으니까 그렇겠지. 성까지 붙여지면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가 되니까. 너는 배꼽부터 시작해 끌어당겨지는 느낌과 함께 사당에 도착하자 뺨을 붉혔다. 우와, 신기하다.
"선생님이 버들이 지켜주시는 거예요? 우와, 무지 멋있다!"
사당 문이 열림과 동시에 너는 안이 넓다는 것을 실감하곤 눈을 반짝였다. 오, 타디스! 아니, 이게 아닌데.
"아하, 그렇구나....어?"
너는 고개를 돌린다. 물릴 수가 있...는데...호랑이가 엉덩이를 흔들며 자세를 잡더니, 리 선생님의 머리를 무는 모습에 멍하니 서있었지. ...놀랍기 그지 없어라. 정말로 무는구나. 너는 정신을 차리고 어버버거리다 리 선생님의 호통과 백호님의 장난에 잠시 기시감을 느낀다.
...바기라도 저러는데.
"안녕하세요, 백호님!"
자, 준비. 배꼽인사. 옳지 잘한다. 너는 배꼽인사를 하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선생님, 괜찮아요?" 라고 덧붙이곤 나무로 된 빗을 받아들였다.
"네! 버들이 이거 무지 잘 해요!"
너는 백호님께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버들이 안 무실거죠?" 라고 묻곤 빗을 앞으로 뻗어 털을 빗어주려 했지. -
162 ◆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9:14:58잠시만요! 이번에 데려온 유기햄이 혈변을 누고 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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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아니 쌤 물렸어... 버들 (8278142E+5) 2019. 4. 13. 오후 9:22:45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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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9:39:21다녀왔읍니다...!!! 월요일에 병원 데려가기로 했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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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9:44:36>>161
' 아. 미안해요.... 버들.. 학생? '
학생들을 성까지 붙여 부르는 게 익숙했던 건지도 모릅니다. 에잉, 딱딱한 사람.
' 냐ㅡ '
' 백호님이 [오냐] 라고 하시네요 '
정말로 놀랍게도 바로 문답니다! 호랑이는 정말로 가증스럽게도... 라고 리 선생님은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백호는 배꼽 인사를 하는 버들을 바라보다가 꼬리로 바닥을 탁탁, 두드렸습니다.
' 안 물지도 몰라요. 지금 제가 옆에 있으니까, 아마 안 물 겁니다. '
안 죽는 게 정말 신기해요. 그렇지 않나요?
앗, 백호가 리 선생님을 또 물었습니다! 이번엔 어깨까지 입 안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리 선생님은 다시 놔줄 때까지 미동도 없군요. 버들의 빗질을 느끼려는 듯 백호는 앞발을 쭉 내밀었습니다.
' 얼른 끝내고 나갈까요? '
그 말에는 참 많은 감정이 들어있었더랍니다. -
166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06:54제가 내일도 출근이라 버들주 레스 올라오는 것으로 오늘 마무리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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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아니 쌤 물렸어... 버들 (8278142E+5) 2019. 4. 13. 오후 10:24:17"네에!"
너는 활짝 웃었다. 버들이라는 단어에 더 활기차게 반응하는구나. 너는 냐-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지. 정확히는...호랑이 울음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으니 야옹이라 우는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분명하다. 인사를 받아주는 것도 신기하다 생각했겠지.
"으응, 그렇구나. 안 무신다니까 다행이에요!"
물었다간....네 눈에서 눈물이 뚝뚝 흐를지도 모르지. 음,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너는 잠시 멍하니 리 선생님이 물리는 장면을 바라본다.
"..괜찮으세요, 선생님?"
그러면서도 손은 빗질을 멈추지 않았지. 백호님 앞발 최고다. 너는 순진하게 고개를 끄덕이곤 열심히 털을 빗는다.
"백호님 무지 멋지다."
줄무늬를 보고 너는 감탄했지. 그래, 멋들어진 줄무늬구나. -
168 미메시스-이벤트 (8817992E+5) 2019. 4. 13. 오후 10:30:01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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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31:10버들이.. 버들이 착하다.,..!(야광봉)
후후후.. 버들이 쪽 퀘스트가 금방 끝날 것 같군요.. :3c 고생하셨습니다!!!! -
170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36:24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미메시스와 함께 내일 제가 출근하면서 퀘스트 레스 이어둘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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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미메시스-이벤트 (8817992E+5) 2019. 4. 13. 오후 10:55:17네에. 캡도 푹 쉬길 바래요..(토닥)
내일 출근이라니...
으.. 저도 알바 구해야 하는데.. -
172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9637207E+4) 2019. 4. 13. 오후 10:58:33헛 천천히 구하세요...! 혹시 퇴사하신 건가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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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미메시스-이벤트 (8817992E+5) 2019. 4. 13. 오후 11:14:03거기는...제가 일하기에는 너무 하드한 곳이었어요...
절대적 출근 시간은 느지막한데, 너무 멀어서 실질 출근 시간이...(흐려짐)
배우는 거라 월급이 낮다는 건 이해해도, 주 6일에 잡무까지 보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너무 투정인 것 같지만 이러다간 병원비가 더 많이 들 것 같아서 그만뒀지요.. -
174 새싹 ◆tt8iCvOr6o (8278142E+5) 2019. 4. 13. 오후 11:49:33앗 캡틴 미리 수고 많았구 미미주...8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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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Zu8zCKp2XA (4362285E+5) 2019. 4. 14. 오전 11:09:26당일날 아침에 출근지 바꾸기 있기 없기..?(흐릿) 멀미하다 출근지에 와서 갱신합니다(브에엑)
내일과 모레 휴무 주신다는데.. 그랬으면 좋겠워요(퀭) -
176 ◆Zu8zCKp2XA (4362285E+5) 2019. 4. 14. 오전 11:09:49그리고 미메시스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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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미메시스-이벤트 (9153433E+5) 2019. 4. 14. 오후 2:27:26뭐 어쩌겠어요.. 이득을 생각해서 냉정하게 떡밥 깔고 부모님의 협조도 얻어서 그만둔 건 사실이니까요...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178 ◆Zu8zCKp2XA (4362285E+5) 2019. 4. 14. 오후 5:08:47그 동안 꿈 꿨던 직업VS자격증은 있으나 하면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는 직업VS지금 직업
셋 중에 어느 게 더 괜찮을까요:3 사실
자격증만 있는 직업VS지금 현재 직업
인 상태입니다만.. :3 음믐므 고민되네용:3 -
179 ◆Zu8zCKp2XA (4362285E+5) 2019. 4. 14. 오후 5:09:01맞다 랭신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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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미메시스-이벤트 (9153433E+5) 2019. 4. 14. 오후 6:57:23음...저는.. 이따위로는 무어라 충고를 드리면 더 악화될 것 같은 느낌에 함부로 충고는 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란 생각은 있어요.
잠깐 갱신합니다- -
181 ◆Zu8zCKp2XA (4362285E+5) 2019. 4. 14. 오후 7:14:38갱신합미다! 고마우ㅏ요 미메시스주!
그리고 7시 40분까지 체크 받늘게요!! 일단 집에 도착해야...(멀미중) -
182 ◆Zu8zCKp2XA (2850772E+5) 2019. 4. 14. 오후 7:46:10여기 어디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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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2763448E+4) 2019. 4. 14. 오후 8:06:29집이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군요..<:3
천천히 퀘스트 레스 이어두겠읍니다! 일단 화장 지우고 올게여;ㅁ; -
184 새싹 ◆tt8iCvOr6o (3524498E+5) 2019. 4. 15. 오전 9:48:57꺄악 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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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3831166E+4) 2019. 4. 15. 오전 10:22:21어제... 계속 꾸벅꾸벅 졸다가 결국 블랙아웃 되었고............
지금 기생했읍니다... 세상... :0 -
186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3831166E+4) 2019. 4. 15. 오후 4:36:06갱신합니;다... 뭔가 축 늘어지네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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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새싹 ◆tt8iCvOr6o (0529844E+5) 2019. 4. 15. 오후 10:23:19앗 캡틴 괜찮으세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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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야옹야옹 호랭이◆Zu8zCKp2XA (3831166E+4) 2019. 4. 15. 오후 10:34:44버들주 어서오세요!!
괜찮을 거애오 아마... 지금 며칠 째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일테니까요:3 -
189 새싹 ◆tt8iCvOr6o (5342558E+5) 2019. 4. 16. 오전 12:00:24음...무슨 문제인진 잘 모르겠지만요, 캡틴이 확실히..음...조금 더 나아지셨으면 하고. 막 그래요..그러니까...음...많이 걱정되니까요 88.. 그니까 나쁜 일 전부 좋은 일로 바뀌어라 얍! 문제 전부 술술 풀려라 얍!! 캡틴!!! 들숨재력 날숨건강삠을 받아라 야아압!!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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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Zu8zCKp2XA (4497327E+5) 2019. 4. 16. 오전 11:27:57갱신합니다! 음.... 일단! 허무하긴 해도 해결? 은 봤어요ㅎㅎㅎㅎㅎㅎㅎ 담대해져야 하는데 겁이 원체 많아서(....) 매번 덜덜 떨기만 하네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걱정 감사하구.. 또 미안해요...8-8 -
191 새싹 ◆tt8iCvOr6o (8652016E+5) 2019. 4. 16. 오후 12:00:23미안해 할 필요 없답니다. 담대해져야 한다라....괜찮아요, 점점 더 담대해질테니까요. (꼬옥)(부둥부둥) 익명이라도 응원해주는 버드리가 여기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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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Zu8zCKp2XA (5815076E+4) 2019. 4. 16. 오후 12:55:00고마워요 버들주!!>:3 그리고 어서오세요!
저는 잠시 회사에서 맡긴 잡무를 하고 오겠읍니다:3 룰루루룰루~ 룰루~!!! -
193 새싹 ◆tt8iCvOr6o (8652016E+5) 2019. 4. 16. 오후 1:18:53다녀오새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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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Zu8zCKp2XA (5815076E+4) 2019. 4. 16. 오후 3:08:06다녀왔읍니다:3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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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도영 ◆.A.70nlg5s (489916E+55) 2019. 4. 16. 오후 6:05:0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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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미미주 (9042791E+5) 2019. 4. 16. 오후 8:42:33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캡은 힘내세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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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Zu8zCKp2XA (5815076E+4) 2019. 4. 16. 오후 10:20:20갱신합니다:3 고마워요 미메시스주! 기운을 다 차렸답니다!>:ㅁ
긴장이 풀려서 오늘 내내 흐느적이었지만요<:3 -
198 ◆Zu8zCKp2XA (0629972E+4) 2019. 4. 17. 오후 7:34:04갱신해요!!!
음음... :3 -
199 새싹 ◆tt8iCvOr6o (1736649E+5) 2019. 4. 18. 오후 1:50:10갱신해오...음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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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Zu8zCKp2XA (2079263E+4) 2019. 4. 18. 오후 2:02:21음음음~♬
퇴근했읍니다!!>:3 -
201 미미주 (9077099E+5) 2019. 4. 18. 오후 2:03:26으.. (겨우 깨어남)
다들 안녕하세요- -
202 새싹 ◆tt8iCvOr6o (1736649E+5) 2019. 4. 18. 오후 2:19:20다들 어소시구 캡 퇴근 축하드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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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Zu8zCKp2XA (2079263E+4) 2019. 4. 18. 오후 2:36:17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한숨 자고 오겠습니다>:3 자꾸 잠이 오네용<:3 -
204 새싹 ◆tt8iCvOr6o (1736649E+5) 2019. 4. 18. 오후 2:52:37다녀오세요! 푹 줌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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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Zu8zCKp2XA (2079263E+4) 2019. 4. 18. 오후 5:37:25너무 푹 잠들어벌였음다..(흐릿)
갱신해요!!!>:3 -
206 ◆Zu8zCKp2XA (2079263E+4) 2019. 4. 18. 오후 6:21:35그리고 저녁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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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Zu8zCKp2XA (2079263E+4) 2019. 4. 18. 오후 8:30:2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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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미미주 (9077099E+5) 2019. 4. 18. 오후 10:40:37잠깐 갱신합니다- 내일은 면접이 잔뜩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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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Zu8zCKp2XA (0886964E+5) 2019. 4. 19. 오후 5:02:28퇴근하게 해줘....(브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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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Zu8zCKp2XA (0886964E+5) 2019. 4. 19. 오후 7:43:14으아아ㅏ 죄송합니다8ㅁ8 ㅅㅏ장님과 대화하느라...ㅠㅠㅜ
8시 20분까지 체크받아요!! -
211 새싹 ◆tt8iCvOr6o (8351347E+5) 2019. 4. 19. 오후 8:17:56체크!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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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Zu8zCKp2XA (7077862E+4) 2019. 4. 19. 오후 9:41:07으아아 죄송합니다...;ㅁ; 제가 상태가 안 좋아서 쓰러져 있따가..(흐릿)
금방 레스 이어두겠ㅅ브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3 새싹 ◆tt8iCvOr6o (8351347E+5) 2019. 4. 19. 오후 9:51:43아앗 앗..아프지 말아요...88..(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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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퀘스트! 한다! ◆Zu8zCKp2XA (7077862E+4) 2019. 4. 19. 오후 10:43:25>>138 [미메시스]
' 물약 마시는 게 가장 간단한데ㅡ '
' 학생들을 상대로 뭐하는 짓이에요 '
건 선생님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듯 싶... 오, 가온이 미메시스와 같은 방향으로 가는군요.
' 어서오세요! 학생 여러분! 현궁이 요즘 날이 날이다보니, 조금 청소할 곳이 많답니다. '
그 말과 함께 감 선생님이 파란 트로피를 꺼냈습니다. 오호라, 포트키인 모양입니다?
' 자, 이 트로피를 만지면 바로 현궁으로 갈 수 있답니다! '
가온은 망설이듯 손을 뻗었군요. 자, 당신도 손을 뻗을 건가요?
>>167 [버들]
' ........... '
리는 말 없이 손을 흔들었습니다. 정말로 괜찮은 걸까요? 괜찮겠죠ㅡ 아마도.
' 냐아ㅡ '
' 백호님이 칭찬 고맙다고 하십니다 '
멋지다는 칭찬은 신수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ㅏ, 저렇게 골골송을 부르며 노곤한 표정을 지을리가 없지요. 리는 백호의 말을 알아듣는 듯 아무렇지 않게 번역하고 있군요.
' 이 정도면 되겠지요? '
' 야옹 '
' 충분하다고 하시는군요. 버들 학생, 수고했습니다. '
수고비를 주려는 모양일까요? 리 선생님은 버들에게 주먹 쥔 양 손을 내밀었습니다.
' 왼 쪽을 선택하면 200갈레온, 오른 쪽을 선택하면 기숙사 점수 300점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
어쩌면무언가를더얻을수있을지도모르지요
둘 중 하나 만 고를 수 있나봅니다. 무엇을 고를 건가요? -
215 퀘스트! 한다! ◆Zu8zCKp2XA (7077862E+4) 2019. 4. 19. 오후 10:43:55체한 게 계속 잠재적으로 남아있다가 오늘 좀 크게 체한 모양이에용:3
체기를 조심합시다.. <:3 -
216 언제나 새로운 길을 여는 뻐드리 (8351347E+5) 2019. 4. 19. 오후 11:38:23말 없이 손을 흔드는 리 선생님을 보며 너는 고개를 슬며시 돌린다. 무언가 리 선생님이 체념한듯한 기분이 들어서일까. ..
저러다 선생님께서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건 아닐까.
앗, 칭찬이 고맙다니. 너는 아이들이 으레 웃듯이 꺄르륵 웃었다. 골골송과 노곤한 표정, 그리고 리 선생님의 번역. 너는 문득 이 상황에서 무언가가 하나 신기한듯 고개를 기울인다.
"우와, 선생님은 백호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네가 듣기론 위엄있는(?) 야옹만 넘쳐나던데. 너는 다시금 번역을 하는 리 선생님의 말에 눈을 휘둥그레 떴다. 그것보다 일이 너무 일찍 끝났구나. 수고비를 주려는 모양이다. 너는 주먹 쥔 손을 바라본다. 갈레온과 점수. 본인이냐 타인이냐. 하나만 고를 수 있다면 너는 나이 때문에 밖에서 쓸 수도 없는(...) 갈레온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 아이며, 타인을 위해 망설임 없이 오른쪽을 향해 손을 뻗겠다만은. 어째 손을 쉽게 뻗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지.
"버들이는 보상을 바라고 한 게 아니니까요."
아하, 사양하시겠다? -
217 도영 ◆.A.70nlg5s (7176379E+5) 2019. 4. 20. 오전 12:02:5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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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퀘스트! 한다! ◆Zu8zCKp2XA (7355801E+4) 2019. 4. 20. 오전 12:10:19도영주 어서오세요!!
으으 눈이 너무 시큰거려서 내일 이어드릴게요;_; -
219 미미주 (2169602E+5) 2019. 4. 20. 오후 3:05:18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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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Zu8zCKp2XA (1316707E+5) 2019. 4. 20. 오후 3:50:27갱신삽미다.... 튤립에 알러지가 있다보니 죽겠네요.. 죽어라 꽃가루....(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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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Zu8zCKp2XA (7355801E+4) 2019. 4. 20. 오후 8:01:43드디어 집인네.... 토할 것 같네여... 잠시 쉬다 올게여.. .죄송합니다
.ㅠㅠㅠㅜㅠ -
222 퀘스트! 한다! ◆Zu8zCKp2XA (7355801E+4) 2019. 4. 20. 오후 8:51:47죄송합니다... 상태가 너무 안 좋네요.. :( 내일 진행할게요.. 정말로 미안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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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6:04:24나랑 싸우자 전자민원...(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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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7:39:348시까지 체크 받을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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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언제나 새로운 길을 여는 뻐드리 (5958266E+5) 2019. 4. 21. 오후 8:07:42그런고로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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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도영 ◆.A.70nlg5s (7498972E+5) 2019. 4. 21. 오후 8:10:55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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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8:16:58뻐드리..!! 그러면 금방 진행 레스 가져올게요! 버들이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어서 즐겁네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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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8:17:17도영주는 퀘스트를 골라주세용:3
그리고 두 분 어서오세요! -
229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8:17:46퀘스트 시작레스는 >>51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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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8:32:03>>216 [버들]
' 예... 기숙사 사감이 되면,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건은 청룡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곤은 주작, 감은 현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자주 물릴 거라는 걸 알았다면, 사감을 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요.
' 둘 다 거절하시는 건가요? '
정당한 대가를 거절한다, 라. 리는 자신의 턱을 쓰다듬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생각난 듯 버들을 바라봤습니다.
'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가요? 갈레온도 기숙사 점수도 아닌 것입니다. 지금은 그저 평범한 방울인데, 버들 학생이라면 맡길 수 있을 것 같군요. '
청동으로 만들어진, 방울입니다. 받을 건가요? -
231 도영 ◆.A.70nlg5s (7498972E+5) 2019. 4. 21. 오후 8:57:19학생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니, 무슨 일일까? 도영은 늘어놓아진 퀘스트를 보며 곰곰히 생각했다. 그러고보니, 그때 이후로 현무님은 괜찮으실까? 도영은 걱정되는 눈빛을 하고는 감 선생님에게 다가갔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
232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9:08:43>>231 [도영]
' 어서오세요! 학생 여러분! 현궁이 요즘 날이 날이다보니, 조금 청소할 곳이 많답니다. '
그 말과 함께 감 선생님이 파란 트로피를 꺼냈습니다. 오호라, 포트키인 모양입니다?
' 자, 이 트로피를 만지면 바로 현궁으로 갈 수 있답니다! '
가온은 망설이듯 손을 뻗었군요. 자, 당신도 손을 뻗을 건가요? -
233 퀘스트! 한다! ◆Zu8zCKp2XA (3087586E+4) 2019. 4. 21. 오후 9:09:26일났다..... 두통이 심해지기 시작했네요....8-8 이 퀘스트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진행 중이니... 편하실 때 레스 달아주세요...(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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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언제나 새로운 길을 여는 뻐드리 (5958266E+5) 2019. 4. 21. 오후 9:10:00"우와, 기숙사 사감이 되면요? 어떻게 될 수 있어요? 으음..시험을 봐야 해요?"
얘, 시험을 본다고 해결이 되겠니. 너는 순진하게 고개를 기울인다. 기숙사 사감은 시험을 보는게 아닌건가? 음, 그것보다 물리는게 아플텐데. 물릴 각오를 하고 사감을 맡는거겠지? <- 아니다.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보상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니다. 그저 백호님이 보고싶다! 라는 간단한 이유로 온 것이니. 그리고 많은 것을 배우지 않았던가. 백호도 야옹 하고 운다던지...자주 문다던지...줄무늬가 아주 멋들어졌다던지...
"방울이요?"
그것도 지금은 그저 '평범한', 이라. 너는 고개를 기울인다. 청동 방울. 이내 방울을 빤히 쳐다본다. 방울, 방울. 무령이 짤랑이고 네가 소리치던것은 무엇이더냐. 내 너를 몸에 들이는 걸 허락치 아니하였는데 여기가 어디라 들어오느뇨. 아하, 그런 기억은 고이 접어야지. 어느 안전이라고.
"정말 버들이가 맡아도 되나요..?"
너는 한참을 머뭇거리다 조심스레 두 손을 뻗었다. 방울을 받겠단 뜻이지. -
235 언제나 새로운 길을 여는 뻐드리 (5958266E+5) 2019. 4. 21. 오후 9:10:42아이고...캡틴 약 드시구 푹 쉬시구. 누워계셔요!! 88..(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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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도영 ◆.A.70nlg5s (7498972E+5) 2019. 4. 21. 오후 9:13:11포트키인가? 감 선생님이 꺼낸 파란 트로피를 보자 도영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손을 대면 바로 현궁으로 갈 수 있다는 말에 손을 가까이 대었으나, 가온이 망설이는 것을 보자 의아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도영은 딱히 꺼릴 것도 없었기에 트로피에 바로 손을 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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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도영 ◆.A.70nlg5s (7498972E+5) 2019. 4. 21. 오후 9:13:36캡틴 푹 쉬세요... 약이 있다면 약 꼭 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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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퀘스트! 한다! ◆Zu8zCKp2XA (1160929E+4) 2019. 4. 22. 오전 12:14:50누워있으니까 좀 낫네요.. :3 갱신합니다.. 요즘 밤만 되면 두통에 시달리네요.. 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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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미미주 (9653187E+5) 2019. 4. 22. 오전 12:27:52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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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퀘스트! 한다! ◆Zu8zCKp2XA (1160929E+4) 2019. 4. 22. 오후 9:16:38갱신하고 약 먹고 화장 지우고 오겠읍니다... :3c
밤만 되면 이런 상태가 왜 계속 이어지는 건지 모르겠워요:3 -
241 새싹 ◆tt8iCvOr6o (4735949E+5) 2019. 4. 22. 오후 10:19:1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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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Zu8zCKp2XA (4916138E+5) 2019. 4. 23. 오전 8:37:45갱신합니다... 느에에에 출근 시뤄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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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Zu8zCKp2XA (2036432E+4) 2019. 4. 23. 오후 11:52:48씻고 나서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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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새싹 ◆tt8iCvOr6o (2955564E+6) 2019. 4. 24. 오전 12:01:00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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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Zu8zCKp2XA (2835595E+5) 2019. 4. 24. 오전 12:48:13두통 때문에 누워있따가.. 늦게 봤군요:3 모두 어서오세요!:3
내일은 두통이 좀 없길 바라며..;ㅁ; 저는 가보겠읍니다...ㅠㅠㅠㅠㅠ -
246 ◆Zu8zCKp2XA (2835595E+5) 2019. 4. 24. 오후 4:48:52드디어 집이다!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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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새싹 ◆tt8iCvOr6o (2955564E+6) 2019. 4. 24. 오후 7:07:40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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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Zu8zCKp2XA (2835595E+5) 2019. 4. 24. 오후 8:49:32어서유세요 버듳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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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Zu8zCKp2XA (2835595E+5) 2019. 4. 24. 오후 8:54:40저는 씻고 올게요:3 그리고 두통이 좀 잦아들면 이어드릴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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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Zu8zCKp2XA (6985306E+4) 2019. 4. 25. 오후 1:44:40퇴근이다...(퀭) 씻고 점심 먹고 오겠읍니다.. :3
-
251 새싹 ◆tt8iCvOr6o (2530363E+5) 2019. 4. 25. 오후 2:26:02갱신합니다.
오늘 난 내가 쉬는 날인줄 알았는데. (주르륵... -
252 ◆Zu8zCKp2XA (6985306E+4) 2019. 4. 25. 오후 4:12:31순간 잠들었다...(흐릿)
갱신합니다! 그리고 버들주..(토닥토닥) -
253 새싹 ◆tt8iCvOr6o (7661756E+5) 2019. 4. 25. 오후 4:19:51집에..집에 가는 중이애오..(줄줄
이따 봐요.......(흐릿 -
254 ◆Zu8zCKp2XA (6985306E+4) 2019. 4. 25. 오후 4:39:06아아앗 나중에 봐요 버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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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새싹 ◆tt8iCvOr6o (7539677E+5) 2019. 4. 25. 오후 5:47:06야호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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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Zu8zCKp2XA (6985306E+4) 2019. 4. 25. 오후 5:56:27어서오세요 버들주!(토닥토닥)
저는 저녁 거리를.... 사러 다녀와야겠네용.. :3c 먹고 싶은 게 딱히 없는데 어쩌지..(흐릿) -
257 새싹 ◆tt8iCvOr6o (7539677E+5) 2019. 4. 25. 오후 6:13:15(뿅)(토닥토닥에 부활)
저녁...앗 다녀오시구...저는 그럴때 간단하게 우동이나 그런 편안한 음식이 좋다구 생각하지만..:3.. -
258 선우주 (6656586E+5) 2019. 4. 25. 오후 6:35:16야호 드디어 시험이 끝났고...자유가 찾아왔지만 일단 좀 자야겠습니다....
-
259 ◆Zu8zCKp2XA (6985306E+4) 2019. 4. 25. 오후 6:49:14집에 왔읍니다!>:3
오늘.. 여러모로 멍ㅡ 하네용:3 -
260 새싹 ◆tt8iCvOr6o (7539677E+5) 2019. 4. 25. 오후 7:14:05선우주 축하드리구 푹 줌시라! 캡틴은 어소시구..앗..괜찮아요? 88
-
261 새싹 ◆tt8iCvOr6o (7539677E+5) 2019. 4. 25. 오후 9:15:14갱신해오!
-
262 새싹 ◆tt8iCvOr6o (7539677E+5) 2019. 4. 25. 오후 10:43:31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난 네 태도가 이해 안 돼, 어떻게 나같은 애를 거부해? "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부할 만 하지....(버들이를 생각함)(저런...) 갱신해영# -
263 ◆Zu8zCKp2XA (6985306E+4) 2019. 4. 25. 오후 11:19:39기절잠에 빠졌었읍니다.... 않잌ㅋㅋㅋㅋㅋㅋ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우주 고생하셨어요..;ㅁ;(토닥토닥) -
264 새싹 ◆tt8iCvOr6o (7539677E+5) 2019. 4. 25. 오후 11:47:39캡틴 어소사!!
버들이는 음오아예..^ㅁ^ -
265 ◆Zu8zCKp2XA (6985306E+4) 2019. 4. 25. 오후 11:55:13버들이 보다는 버들?이와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3c
아아무튼 봄이라서 그런지 자꾸 멍해지네용.. :3c 자러 가볼게요....!!! -
266 새싹 ◆tt8iCvOr6o (7539677E+5) 2019. 4. 25. 오후 11:56:18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자꾸만 말이 빗나가 " 입니다
아무래도 둘이 바뀐 것 같네요. 음음.
캡틴 푹 주무세요~! -
267 새싹 ◆tt8iCvOr6o (6447929E+5) 2019. 4. 26. 오전 9:44:34갱신합니다. 집에 보내줘... (줄줄
-
268 ◆Zu8zCKp2XA (3140263E+5) 2019. 4. 26. 오전 10:03:15갱신! 버들주....8ㅁ8(뽀다담)
저도 집에 가고 싶네요....(주륵 -
269 새싹 ◆tt8iCvOr6o (0296723E+5) 2019. 4. 26. 오전 11:05:45캡틴..8ㅁ8..힘내오...!!!!!
으어 오늘 제가 일상..꼭 구합니다...안 구하면..내가..개.. -
270 도영 ◆.A.70nlg5s (5470326E+6) 2019. 4. 26. 오후 2:20:12갱신!
-
271 새싹 ◆tt8iCvOr6o (3756023E+6) 2019. 4. 26. 오후 3:23:40일 끝나고 터덜터덜 오다가 타코야끼를 팔길래 간식으로 조금 사왔어오 :3
매운맛은 역시 최고애오 갱신!! :3 -
272 ◆Zu8zCKp2XA (7694293E+5) 2019. 4. 26. 오후 3:26:01갱신합니다:3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왜지..(흐릿)
-
273 새싹 ◆tt8iCvOr6o (3756023E+6) 2019. 4. 26. 오후 3:31:36앗 캡틴 괜찮으세요..? 약은 드셨구..? 습기 때문이라던가..기온차 때문이라던가..88 이불속에서 몸 따숩게 하고 계시는 건 어때요..? (부둥부둥)
-
274 ◆Zu8zCKp2XA (7694293E+5) 2019. 4. 26. 오후 3:50:37아마도 기온차 때문인 것 같아요... 오늘 겨울 니트 한 장만 걸치고 나갔어써...(흐릿)
좀 누워있다가 올게요! -
275 새싹 ◆tt8iCvOr6o (0005983E+6) 2019. 4. 26. 오후 4:25:58다녀오새오~ 저어도 조금 누워있다 와야갯ㅅ서요..
-
276 ◆Zu8zCKp2XA (7694293E+5) 2019. 4. 26. 오후 7:19:47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비장)
아아무튼.. 오늘은 제가 진행이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ㅁ; 으슬으슬 춥다 하더니 열이 확 오르네요... -
277 개 ◆tt8iCvOr6o (0005983E+6) 2019. 4. 26. 오후 8:33:24앗 아앗...캡틴 푹 쉬셔요...88..
암모튼 저는 오늘 일상을 못 구했읍니다..자느라........
...왈왈왈!!!!!! -
278 도영 ◆.A.70nlg5s (5470326E+6) 2019. 4. 26. 오후 10:29:58갱신
앗 늦었다! 캡틴 몸은 괜찮으신가요...?? -
279 ◆Zu8zCKp2XA (5561423E+5) 2019. 4. 27. 오후 7:10:02나에게 쉼을....!(퀭)
갱신합니다.. :3 오늘 진행 조금이라도 해둬야죠:3 이 이후에 레이드가 있을 예정이고.... 인원 수가 많이 걸립니다만...(흐릿) -
280 ◆Zu8zCKp2XA (5561423E+5) 2019. 4. 27. 오후 7:11:0140분까지 체크 받겠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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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7:37:04체크!
-
282 ◆Zu8zCKp2XA (5561423E+5) 2019. 4. 27. 오후 7:43:16도영주 어서오세요!
그러엄.. 이어올게요....!! -
283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7:46:06저밖에 없는건가요..??!
-
284 ◆Zu8zCKp2XA (5561423E+5) 2019. 4. 27. 오후 7:47:04>>236 [도영]
무언가 배꼽부터 빨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포트키는 사람을 엎드리게 만드는 기능 또한 내재되어 있는 건지도 모르죠. 왜냐고요?
가온이는 바닥에 납작 엎드렸거든요.
' ..... '
' 청소할 땐, 스코지파이 마법을 쓰면 된답니다 '
감 선생님이 명랑힌 목소리로 말하십니다. 기숙시 복도 곳곳에 얼룩이 남아있군요. 스코지파이 마법으로 지워보도록 할까요?
' 거미줄은 인센디오 주문으로 없애주세요! 간혹, 금지된 숲에서 넘어와서 사람을 먹는 위험한 거미랍니다. 새끼지만... 어쩔 수 없죠 '
자, 청소를 시작해봅시다!!!
[거미줄 태우기](0/3)
[얼룩 제거하기](0/4) -
285 ◆Zu8zCKp2XA (5561423E+5) 2019. 4. 27. 오후 7:47:37>>283 그렇네요:3 퀘스트니까 한 명이어도 진행 가능입니다:3
-
286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7:53:20포트키를 쓰면 원래 이런 기분이 드는건가? 배꼽부터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도영이 이질적인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현궁에 도착하자, -바닥에 엎드린 가온을 뒤로 하고- 지팡이를 들어 감 선생님의 말대로 주문을 외울 준비를 했다.
금지된 숲에서 어떻게 넘어온건지는 몰라도, 얼룩보단 거미가 더 위험하니까 거미줄부터 청소해야겠다. 도영은 거미줄을 향해 인센디오를 외쳤다.
"인센디오."
그보다 현무님은 괜찮으실까? 마지막으로 봤을땐 누군가가 칼을 꽂아넣은 상태였지. 그리고 그건 누가... 잡생각은 말자. 모두... 잘 해결됬겠지. 잘... -
287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7:54:0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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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Zu8zCKp2XA (5561423E+5) 2019. 4. 27. 오후 7:56:13아서오세요 버들주!
아니.. 이어야 하는데 왜이렇게 울렁거리지... 죄송합니다.. 쉬다오겠습니다... -
289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7:56:45반가워요...(퀭) 그리구 푹 쉬다오시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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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7:57:26아이고 캡틴 괜찮으세요...??? 푹 쉬다오세요!
버들주도 안녕하세요! -
291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8:11:33안냐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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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14:16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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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8:18:57힉ㅎ히히 어벤저스 보고왔어요 :3!!!! 그런데...그런데..
극장 안이 너무 시끄러웠어요...(주륵) 애들 뛰어다니구..막..막.. -
294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22:05네?????? 애들이 뛰어다녀요??????????????????(상상도 못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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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22:46>>294
아니 관람 말고 관크
세상에 애들이 뛰어다녀요...?? -
296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8:24:20계단 통로 있잖아요....계단을 막...막 깔깔대면서 뛰어다니는데..결국 직원이 와서 붙잡고 나가서 혼내더라고요....(줄줄) 하필 계단 근처자리라 너무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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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26:27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같이 온 보호자가 있었을텐데도 그랬다고요? 직원분이 붙잡고 나가서 혼냈다니 다행이지만 버들주랑 다른 관객들은 무슨 낭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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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8:27:41아무도 제지를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나중에 심야 2회차 뛰러 가야죠 뭐...(죽은눈
그땐 애들 없겠지.. -
299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31:37대체 왜 제지를 안하는거지... 다른 사람들은 공짜로 보러오고 자기네들만 돈 주고 보러 온줄 아나? 진짜 고생하셨네요... 그래서 영화는 재밌으셨나요?(토닥토닥
아 잠깐 저 아직 엔겜 안보고 왔으니까 말 안해주셔도 되요 오직 직접관람만으로 영화를 판단하겠다 -
300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8:33:53영화는.........(스포일러)입니다 ^-^!!!
물론 사소한 스포일러 하나 하자면 쿠키영상 없으니까 괜히 쿠키영상 보겠다구 기다리지 마세요.... -
301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36:05오 그건 들었어요! 특이하게 쿠키영상이 없다고... 그럼 크레딧 올라가자마자 나갈 준비 해야겠네요.
저는 일단 최애컾만 무사하면 되기 때문에... 그런데 전 그동안 한쪽이 죽거나 둘 다 죽는 커플링만 좋아해와서 좀 불길한 예감이... -
302 선우주 (8932887E+5) 2019. 4. 27. 오후 8:38:17얍 갱신입니다!! 어벤져스..쿠키영상 없군요! 내일 보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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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40:00안녕하세요 선우주! 저도 빨리 보러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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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선우주 (8932887E+5) 2019. 4. 27. 오후 8:40:46도영주 안녕하세요! 맞아요 스포당하기 전에 빨리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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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41:55다행히 저번 인워때는 스포를 안당했지만 이번엔 과연 어떨지... 한 10분 남겨놓고 급하게 가면 스포 안당하려나...(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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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선우주 (8932887E+5) 2019. 4. 27. 오후 8:45: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포일러는 그냥 운에 맡기시는게(엄지척) 전 일단 엔드게임의 ㅇ만 나와도 귀와 눈을 막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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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8:46:26선우주 어소시구 영화 내용은 비밀이지롱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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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46:48좋은 자세입니다! 역시 스포엔 귀닫고 눈감고 입여는 지인 입막고! 이번에도 부디 스포의 신이 절 빗나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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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선우주 (8932887E+5) 2019. 4. 27. 오후 8:49:26>>307 말하시면...쫓아가서...간지럼 태워 드릴 거야....
>>308 맞아요 방금 전에도 텍스트로 스포일러 당할 뻔해서..그때 눈 안감았으면 분명히..(끔찍) -
310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52:11>>309
세상에... 끔찍할 일이 일어날 뻔했군요... 선우주의 순발력에 박수를...!!!!(기립박수)
사운드 스포일러도 조심하세요... 그런 의미에서 영화관에 n차 찍으러 온 인간들 입 안닫으면 타노스한테서 건틀렛 쌔벼와서 가루로 만들어버릴테다(마음만) -
311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8:59:04꺄아악 안대오!!!!!!!!!!! 간지럼은 안대오!!!
스포 피하는 법...영화관 엘리베이터 피하기..영화관 근처에서 밥 안먹기..영화관 화장실은 최대한 먼곳... -
312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8:59:54(꿀팁 받아적음)영화관 엘베 금지... 에스컬레이터도 금지라면... 비상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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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선우주 (8932887E+5) 2019. 4. 27. 오후 9:01:31>>310 건틀릿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 중 절반은 살아남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동화학원 답게 마법적으로 해결하시는건(????)
>>311 좋은 팁이다...(메모) 간지럽히기는 그만 두도록 하죠(깃털을 내려놓으며) -
314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9:03:09>>313
역시... 동화학원답게... 아브라카다브라를...(후에 아즈카반에 잡혀갈 레스입니다) -
315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9:10:51(살았다..!)
앗 안대오 금지된 주문은 안대오~! -
316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9:11:44(이미 아즈카반에 잡혀감)
저는 무죄입니다! 저 자가 먼저 엔겜 스포를 했단 말이오! -
317 선우주 (8932887E+5) 2019. 4. 27. 오후 9:20:10판결! 도영주 무죄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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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9:20:35(박차고 나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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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Zu8zCKp2XA (6819287E+4) 2019. 4. 27. 오후 10:47:25꺄하하하하하..........
타노시이.... 약기운에 몸이 붕 뜨네요ㅇ:3 -
320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10:54:20(이것은...복권이 오늘도 꽝인 버들주다....)
갱신해오...캡틴...? (동공지진 -
321 도영 ◆.A.70nlg5s (6150256E+5) 2019. 4. 27. 오후 10:57:50갱신... 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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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개 ◆tt8iCvOr6o (5247706E+5) 2019. 4. 27. 오후 11:45:54아악 마이 아이! (인공눈물 넣다가 눈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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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전 11:55:53어제 저 레스를 남기고 약기운에 그대로 까무룩 잠들어버렸네용:3
갱신합니다:3 -
324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3:51:02갱신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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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개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4:12:33ㄱㅐㅇㅅㅣ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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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5:20:00어서오세요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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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7:26:23악 약기운에 잠깐 잠들었.... 40분까지 체크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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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7:45:27오늘은... 휴일이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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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개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7:47:11:3...!! (자다 깨니 체크가 끝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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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8:35:47어서오세요 버들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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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8:41:29반가워요....요오즘 나른하네요..:3...일이 많아서 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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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8:57:48힘내세요 버들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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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9:05:25아아니 힘은 캡틴이 내셔야죠 >:ㅁ!!! 아프지 마로라!!! (뽀담뽀담!!!!!!!)
....심심하내오. <:3 -
334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9:08:44헛 감사합니다!!
심심하시다면... 쉘 위 일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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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9:14:42일쨩...?! :3..!!! (호다닥 달려옴)(제 2차 개들(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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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9:17:11일쨩!!!>:3
원하는 NMPC를 고를 수 있슘다!!!
상대에 따라서 스포일러 가능!(???? -
337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9:22:12스포...! >:ㅁ (스포일러를 할만한 NPC를 생각한다)(곰곰곰곰곰곰곰곰곰...)
지옥의 네x버 룰렛 돌리고 오갯읍니다,,,, (비장 -
338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9:22:48다녀오새오..!! >:ㅁ(덩달아 비장)
지금 제가 약기운에 취해있어서 아무말 대잔치일 수 있쯈다.. -
339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9:29:42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
340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9:41:12무, 무엇이 나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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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9: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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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10:02:11....ㅋㅋ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렢쟝에게 흉내내기 시키셔도 됩니다!!(알레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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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추첨기나 다갓이나 추종자 곁으로 보내지 못해 안달인 버들 (9264672E+5) 2019. 4. 28. 오후 10:11:31간만에 낮잠을 자나 싶더니 역시 꾸는 꿈은 심상치 않다. 너는 몸을 일으키며 지팡이를 손에 꼬옥 쥐었지. 정말 무서운 꿈이었나보구나. 걱정이 되는지 삐삐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먼지 경과 바기라를 쳐다보며 네가 한탄했다.
"버들이 무지 무서운 꿈 꿨어..!"
"삐?"
"버들이가 꿈에서 왕이 아니라 무장해제 마스터가 됐어!!!"
":ㅁ!!!!!"
먼지 경이 화들짝 놀라고 바기라가 형용하기 어려운 표정을 짓는다. 생각이 짧은건지, 꿈에서 두 개의 직위는 못 갖는지. 무장해제 마스터가 되면 그걸로 왕이 되면 될텐데. 너는 벌써 달이 뜬 것을 보고 몸을 아예 일으키더니 버터쿠키가 담긴 둥그런 통을 챙긴다. 먼지 경은 네 위에, 너는 바기라 위에 올라타고 마법으로 문을 열며 꺄르륵 웃는다. 오늘은 밤 산책의 날이었다.
"있잖아 바기라, 학교도 이제 봄이야!"
너는 무어가 좋은지 꺄르륵 웃는다. 밤에 피어난 꽃이 그리도 예쁜지 금지된 숲 근처에서 네가 계속 헤메기 시작한다. 꽃을 따서 바기라의 머리에도 꽂아주고, 먼지 경의 털에도 꽂아주고, 네 머리에도 꽂는다. 진달래가 화알짝 피었네. 네가 흥얼거렸다. 이 달밤에.
...드디어 미친건가? -
344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10:13:01재미삼아 굴려보는 알레프쟝의 외형 바꾸기술!(?
.dice 1 10. = 6 -
345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10:13: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삼아 인 게 아쉽군요.. :3 -
346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10:13:31:ㅁ!! 누군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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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10:14:09교감 선생님이오!>:3(유키마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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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10:14:50안ㄴ니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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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하나하면 알레프가 - 진달래와 버들이◆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10:20:46알레프는 어째선지 눈 앞의 상대에게 미간을 찌푸리고 있었습니다.
' 왜 너한테 이걸 전달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군. '
' 내가 할 말이네, 슈바르츠. '
알레프의 말을 바로 응수하듯 누군가가 낮게 으르렁거리듯 말했습니다. 그의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은 다니엘 교수로군요.그러니까 싫어하지.
' 너를 죽였어야 했는데. '
' 그 소원을 이뤄주지 못해서 미안하구만. 학생들에게 더 보여지고 싶지 않으니, 가 보겠어. '
어차피, 학생들에게 테트 라는 사실을 들켰잖아요. 상관 없던가요? 다니엘 교수는 물건을 주머니 속에 넣곤 그대로 휙 가버렸습니다. 알레프는 이를 뿌득뿌득 갈며, 낮게 무어라 내뱉었습니다. 돌아가려던 순간에, 진달래꽃을 꽂은 버들을 발견했지만요.
' 뭐하는가. '
바기라의 털에 꽂힌 진달래와 버들을 번갈아가며 바라보는군요. 어머나. 신기했던가요? -
350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10:23:57알레프에게 폴리주스만 전달하면 모든 NMPC 흉내가 가능합니다!
캡틴: 가라! 메타몽! 변신!!
알레프: 나는 메타몽이 아니다!!! -
351 그 분을 기다린다고 잘잘잘~♬ 버들 - 알렢쟝도 꽃돌이가 되는겁니다! (9264672E+5) 2019. 4. 28. 오후 10:58:55너는 꺄르륵 웃으며 달빛에 파랗게 물든 것 같은 진달래를 머리에 꽂는다. 땋아내린 머리의 끝단에도 하나 꽂고, 귀에도 하나 꽂았지. 그리고 제 기억에 그나마 남아있는, 아버지가 들려주던 동요를 흥얼거려 보는 것이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진달래꽃 아름따다 날 저뭅니다~"
먼지 경이 네 품에서 바르작댄다. 노래가 마음에 드는 것이다. 너는 고개를 든다. 익숙한 목소리지, 안 그래? 너는 활짝 웃는다. 이상한 꿈을 꾼 것이 길조로구나! 오랜만에 만난 비밀 친구는 오늘도 네가 신기한 것 같다.
"꽃놀이요! 밤에도 해보고 싶었거든요!"
재밌는 꽃놀이. 낮에 해도 재밌겠지만 밤은 유독 특별할테니 말이다. 너는 먼지 경이 제 몸에 달린 꽃을 야금야금 먹어치우는 모습을 보자 꺄르륵 웃는다.
"형아는요?"
그간 잘 지냈어요? -
352 ◆Zu8zCKp2XA (2575669E+4) 2019. 4. 28. 오후 11:00:42그아악 약기운이 너무 강합니다...ㅠ 내일 답레 드릴개오...ㅠㅠㅠㅠㅠ 굿나잇..(이불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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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새싹 ◆tt8iCvOr6o (9264672E+5) 2019. 4. 28. 오후 11:01:13캡틴 푹 주무시라!! 빨리 낫길 바랄게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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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Zu8zCKp2XA (6454479E+5) 2019. 4. 29. 오전 11:47:59잠깐 갱신합니다! 현생아...! 내게 답레 쓸 시간을 줘!!!(털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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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새싹 ◆tt8iCvOr6o (3130396E+5) 2019. 4. 29. 오후 4: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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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Zu8zCKp2XA (6795037E+5) 2019. 4. 29. 오후 6:35:36버들주...(토닥토닥
잏다안.. 저는 집에 가서 답레 드릴게요....
여기 어디야...(흐릿) -
357 ◆Zu8zCKp2XA (7674576E+4) 2019. 4. 29. 오후 10:56:18어째서 저는 컴퓨터 앞에서 엎드려서 잠들어 있었던 것이죠..(흐릿) 으응ㄱ.. 미안합니다..;ㅁ; 내일 답레 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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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Zu8zCKp2XA (9585566E+4) 2019. 4. 30. 오후 5:53:27' 꽃놀이? '
알레프의 고개가 모로 기울어졌습니다. 꽃놀이라, 아주 예전에 했던 기억이 있던 겁니까? 있지요, 있지요. 아주 예전에 했었지요. 그 마저도, 탈레트가 헤이에게 시비를 거는 바람에, 결국 기멜에게 정좌했었지만 말입니다.왜 자신도 정좌했어야 했는지는 이해하지 못했지만요.
' .... 잘은 지냈다만,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군. '방금 전에 뱀을 봤으니까요?
버들의 물음에 알레프는 잠깐 생각에 잠겼다가 대답했습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죠? 아하, 뭘 그렇게 신경쓰나요.
' 다들 뭘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
마치 자신은 모르는 것처럼 말하고 있군요. 그럴 법 합니다. 알레프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인님 말고는 없잖아요, 그렇죠?
' 너는 잘 지냈나? '
Q. 친구라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
A. 근황을 물어보세요^^!-by. 베트
일전에 베트에게 물었다가 얻은 대답을 토대로 한 방법에 알레프가 버들에게 물었습니다. 물어보면, 답을 알 수 있겠지요. 힘내라 알레프! 친구 사귀기란 이런 것이다!
//늦은 답레 죄송합니다..;ㅁ;!! -
359 신나는 버들 - 꽃놀이!!!! 알레프 (384678E+57) 2019. 4. 30. 오후 8:48:52너는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다. 꽃놀이! 즐거운 꽃놀이라고 할 수 있었지. 아니한가? 네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인 먼지 경과 바기라를 데리고, 특별하게도 밤에 와 달빛에 물든 꽃과 노는 것이 말이다. 네 계획은 완벽했지. 꽃놀이를 하고, 근처에 앉아서 몰래 과자를 먹고, 순찰인 척 하고 돌아가는 것. ...오, 아이야. 언제 그리 영악해졌느냐.
"으응, 무슨 일 있었어요?"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왜 그렇지만도 않은걸까? 음, 누구랑 싸웠을까. 잘 모르겠다. 뭘 하고 있는 건지...아하, 흠. 너는 무언가 이해를 하듯 고개를 끄덕였지. 네 기준에선 분명 이렇게 생각하겠다만. 청룡 학생들이 주변에 많구나...하고.
"버들이요?"
너는 잠시 고민한다. 잘 지냈나? 그래! 잘 지냈다. 백호님 털도 빗겨드리고, 1학년인데 마법약도 만들어보고, 가문에서 머글과자도 보내줬고....그렇지만 잘 지내지만은 않았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현무님이 아프셨다고 했고, 기멜과 모의전투가 있었고,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버렸고...아하, 무얼 그리 깊게 생각해.
"음... 버들이도 잘 지냈는데..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학교가 조금 뒤숭숭해서. 너는 멋쩍게 웃다가 바기라의 등 위에서 내려왔지. 바기라가 경을 머리 위에 얹고 쭈욱 기지개를 킨다. 너는 상황을 무마하려는 듯 활짝 웃으며 "형아, 허리 숙여봐요!" 라고 말했더라지.
// 괜찮습니다! 몸은 좀 어떠신가요? ':3 -
360 ◆Zu8zCKp2XA (9585566E+4) 2019. 4. 30. 오후 8:58:56버들주 어서오세요!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울렁거리기는 합니다... :0
아마 오늘 더위 먹어서 그런 것 같아오...<:3 -
361 새싹 ◆tt8iCvOr6o (384678E+57) 2019. 4. 30. 오후 9:05:39아이고, 오늘 기온이 급격히 오르긴 했죠....더위엔..아이스크림 같은 찬 음식이라도 조금..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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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Zu8zCKp2XA (9585566E+4) 2019. 4. 30. 오후 10:48:51아이스크림 조달 받았읍니다...!<:3 떡붕어싸만코 맛있워여! 짤막하게 잡담 떨 정도로만 회복이라니... 싫다...(느믈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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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선우주 (9473158E+5) 2019. 5. 1. 오전 12:02:04시험이 끝나자마자 과 제 라 니! 흑흑 늦은 밤 갱신하고 갑니다...(스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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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Zu8zCKp2XA (3389081E+4) 2019. 5. 1. 오후 4:14:31갱신하고 회사 일 하고 오겠습니다... 와서 답레 드릴개오..(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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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선우주 (9473158E+5) 2019. 5. 1. 오후 11:51:3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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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도영 ◆.A.70nlg5s (8380414E+5) 2019. 5. 2. 오전 3:52: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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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숙인다 허리! 알레프 - 숙여달라 허리! 버들◆Zu8zCKp2XA (7633402E+5) 2019. 5. 2. 오후 1:25:07' 아니다. 뱀을 만나서 기분이 안 좋았을 뿐이다. '
사이가 원체 안 좋아야죠
버들을 보며 대답한 알레프는 미간을 잠시간 구겼다가 다시 폈습니다. 아이에게 화를 낼 이유는 없죠.나쁜 건 뱀입니다
' 흐음? '
알레프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무언가 알게 된 건지 아. 소리를 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모양이군.
' 허리 말인가? '
허리를 숙여보라는 말에 버들과 눈높이가 맞도록 몸을 숙였습니다. 그리고 고개를 드는군요.
' 이렇게 하면 되나? ' -
368 새싹 ◆tt8iCvOr6o (1684856E+5) 2019. 5. 2. 오후 2:07:26갱신합니다!
후후후후 알레프 후후후후후후후후....(버들: (꽃 달아줄 준비)) -
369 ◆Zu8zCKp2XA (5998215E+5) 2019. 5. 2. 오후 2:28:49어서오세요 버들주!!
알레프: (움찔)! -
370 과연 누가 꽃일까요 버들 - 꽃돌이 알레프 (1684856E+5) 2019. 5. 2. 오후 2:29:00뱀? 너는 뱀이 누군데요? 라고 되물으려 했다가 입을 다문다. 탈레트 형도 뱀을 싫어하는데. 그 뱀과 형의 뱀이 같다면..오, 저 형아도 추종자인가? 섣부른 추측이다. 뱀이 다른 존재일수도 있고, 공공의 적일수도 있으니.
너는 굳이 입을 열지 않는다. 무언가 일이 있었음을 얘기한다면 걱정할 수도 있을테니. 폐는 끼치지 말아야지. 암. 너는 상황을 무마하려 했고, 그의 되묻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눈을 마주치니 뭐라고 해야할지.... 아, 그래! 부럽다고 해야겠다.
너도 저렇게 크고 싶은 것이다. 언젠가는 자라겠지. 쑥쑥 자라서 맑은 윗공기를 마시고 싶다. 자, 쓸데없는 잡념은 치우고. 너는 활짝 웃었다.
"네, 그렇게 하면 돼요! 잠시만요..가만히 있어봐요, 형."
그리고 너는 근처에 무성히 피어있는 새하얀 철쭉 하나를 능숙하게 따더니 그의 머리에 조심스레 달아주려 했지. 꽃놀이를 하면 당연히 꽃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나 뭐라나. 너는 꺄르륵 웃었다.
"됐어요! 무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요? 그치?"
먼지 경은 삐삐 소리를 내며 바기라의 머리 위에서 폴짝 뛰었고, 바기라는 그저 느긋하게 눈을 감았을 뿐이다만. -
371 ◆Zu8zCKp2XA (4169577E+5) 2019. 5. 2. 오후 3:09:12그아아아아ㅏ 날렸워...!!!!!(쾅)
일하고.. .답레 드릴게요...8-8 -
372 새싹 ◆tt8iCvOr6o (9490922E+5) 2019. 5. 2. 오후 4:57:07아이고 캡틴 힘내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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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새싹 ◆tt8iCvOr6o (5540102E+5) 2019. 5. 2. 오후 1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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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새싹 ◆tt8iCvOr6o (2882999E+5) 2019. 5. 3. 오전 10:35:49모닝이애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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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꽃을 든 남자(?) 알레프 - 꽃 사이의 버들이◆Zu8zCKp2XA (1676934E+4) 2019. 5. 3. 오전 11:38:46너도 저렇게 크고 싶은 것이다. 언젠가는 자라겠지. 쑥쑥 자라서 맑은 윗공기를 마시고 싶다. 자, 쓸데없는 잡념은 치우고. 너는 활짝 웃었다.
‘ 무엇을 하려는 건가? ’
무엇을 하려고 하긴요. 알레프는 질문을 하면서도 가만히 있으라는 말에 얌전하게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당신은 동상이 아닙니다. 설마 진짜로 동상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그렇죠?
‘ 음? 무언가가 머리에 뭔가가 있는 것 같다! ’
머리에 철쭉꽃 한 송이가 달렸습니다. 무엇인지 알고 싶었는지 알레프가 손을 들어서 꽃이 달린 위치로 갖다 댔습니다. 확실히 잘 어울리는군요. 버들과 그의 패밀리어ㅡ바기라는 눈을 감았을 뿐이고 먼지 경이 울었을 뿐이지만ㅡ를 번갈아 보던 알레프는 환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울린다는 칭찬에 기분 안 좋을 사람은 없다고요. 아무렴요.
‘ 그렇다면, 나도 선물을 하나 주도록 하지. ’
꽃이 있었고 꽃놀이를 하는 중이지요. 추종자라고 위험한 마법만 부릴 줄 아는 것은 아닙니다. 알레프가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 오르치데우스 ’
오, 꽃다발이군요. 꽃을 준 비밀친구ㅡ 에게 주는 선물인가요? 아하, 꽃다발을 버들에게 내밀었습니다.
//ㄱ,ㅡ아아악 늦어서 죄송합니다;ㅁ;!!! -
376 꽃 받았다!! >:3! 버들 - 꽃을 준 남자(?) 알레프 (5669384E+5) 2019. 5. 3. 오후 4:40:30무엇을 하냐면. 너는 대답대신 키득키득 웃는다. 얌전히 움직이지 않는 모습에 꽃을 꽂아주는 건 수월한 일이었지. 너는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그를 감상한다. 잘 어울린다!
"응! 형아랑 잘 어울리는 선물이 있어요!"
너는 활짝 웃었다. 희고 고운 꽃을 머리에 달아줄 생각을 하다니. 아무래도 검은 머리카락 때문에 흰 꽃을 선택한 것이겠지. 그가 환히 웃으며 제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너는 괜히 슬쩍 시선을 아래로 깔며 히히 웃었다. 남에게 선물을 해주는 것은 늘 기뻤다. 그러니까.
아하, 이젠 그 기쁨을 받으려는 행동이 몸에 밴 것이지.
"선물이요..?"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 그가 지팡이를 휘두르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지팡이를 휘두르고 주문을 외우자 꽃다발이 나타났다. 마치 머글 출신 친구가 말해준 머글 사회의 마술사가 보여준다는 행동 같았다.
"우와...!"
네 보드라운 밀색 눈동자에 별이 가득 들어찼는지 눈동자가 생기로 반짝였다. 네게 꽃다발을 건네주자 너는 조심스레 팔을 뻗어 꽃다발을 품에 안았다. 예쁜 꽃이 가득하다. 네 뺨에 복사꽃이 피는지 양 뺨이 발그레 물들어가기 시작했다. 꼭 수줍은 소녀마냥 네가 꽃다발에 고개를 옅게 파묻는다. 간질간질하니 웃음이 자꾸 튀어니올 것 같았다. 선물이다! 크리스마스에 열어보는 선물보다 더 기뻤다. 친구가 주는 선물이라니. 네가 고개를 들고 해사하게 웃었다.
"버들이요, 이런 선물은 처음 받아봐요! 무지 고마워요, 형아!"
// 괜찮습니다! 더위 먹은 건 좀 어떠신가요..? 88... -
377 ◆Zu8zCKp2XA (1676934E+4) 2019. 5. 3. 오후 5:09:32잠깐 집에서 갱신합니다...! 더위 먹은 건 괜찮아요!!
일다안...ㅣ 저는 저녁에 오겠습니다..;ㅁ; 오늘 진행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
378 ◆Zu8zCKp2XA (1676934E+4) 2019. 5. 3. 오후 7:40:58드디어 집인데... 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진짜 스트레스를 얼마나 심하게 받았던 거지.... 으으... 누워있따가 오게씃ㅂ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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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새싹 ◆tt8iCvOr6o (5669384E+5) 2019. 5. 3. 오후 7:54:38세상에 캡틴 두통이 심하시다니.....스트레스로 생긴 두통이니까 더 안 받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정말. 아프지 않으셨으면..그냥 제가 아팠음 좋겠구..88...푹 쉬다 오셔요. 편안하게 쉬시구 스트레스 풀게 귀여운 영상이나 말랑말랑한거 보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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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선우주 (7385783E+5) 2019. 5. 3. 오후 8:52:20갱신합니다....만 캡 두통이시라니ㅠㅜㅜ지금은 괜찮아진 상태였다면 좋겠네요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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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새싹 ◆tt8iCvOr6o (5669384E+5) 2019. 5. 3. 오후 9:02:19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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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선우주 (7385783E+5) 2019. 5. 3. 오후 9:16:51버들주 안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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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새싹 ◆tt8iCvOr6o (5669384E+5) 2019. 5. 3. 오후 9:18:33오늘부터 월요일까지 쉬어서 행복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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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선우주 (7385783E+5) 2019. 5. 3. 오후 9:20:44저는...전...주말동안....과제의 늪에....(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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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새싹 ◆tt8iCvOr6o (5669384E+5) 2019. 5. 3. 오후 9:32:10앗..아앗..(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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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Zu8zCKp2XA (1676934E+4) 2019. 5. 3. 오후 11:23:15상태가 이제야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선우주...(토닥토닥)
>>379 저는 괜찮아요:3 익숙해져야 좀 나아질텐데 쉽게 익숙해지지 않네요..;ㅁ; -
387 ◆Zu8zCKp2XA (1676934E+4) 2019. 5. 3. 오후 11:23:50그으리고 어린이날이 다가오니까 미니 이벤트를 살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3 다음주 목요일까지 즐길 수 있을 정도의 기간으로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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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새싹 ◆tt8iCvOr6o (5669384E+5) 2019. 5. 3. 오후 11:39:49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음..캡틴도 아시겠지만 스트레스는 익숙해지기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스트레스를 받고 그걸 넘기고 익숙해지려고 하면 계속되는 압박에 지쳐 고개를 숙여버리고 결국 그게 마음의 병이 되고요. 부디 어떤 방법으로라도 푸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항상 보트에 있으니 제게 말씀드려도 좋구요.
늘 말하지만 캡틴께서 마음을 추스리시고 주눅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캡틴께서 그동안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으리라 어렴풋이 짐작해요. 짧은 말주변으로 위로도 제대로 못 해드리지만,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버텨내시느라 수고 많으셨다고 말하고 싶어요. 아프지 말고 가는 길마다 꽃길이심 좋겠구....! (부둥부둥(꼬옥
그리고 이벤트 기대할게요 ^-^..혼파망이면 제가 사랑을 쏟겠습니다...원래도 쏟았지만 >:3!!!!!! -
389 새싹 ◆tt8iCvOr6o (4244239E+5) 2019. 5. 4. 오후 6:38:40캥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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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Zu8zCKp2XA (6018349E+4) 2019. 5. 4. 오후 8:17:24>>388 감사합니다...8ㅁ8 속이 엄청 울렁거려서 조금씩 쓰고 있는데....
요약하자면 언제나처럼 무지개빔이 섞인 혼파망입니다>:3
일상도 이어야 하는데 이런... :( -
391 거친 미니이벤트와 불안한 다이스와 그걸 지켜보는 우리들~ ◆Zu8zCKp2XA (6018349E+4) 2019. 5. 4. 오후 11:09:34거친 미니이벤트와 불안한 다이스와 그걸 지켜보는 우리들~
이번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모든 미니이벤트를 주도한 흑막! 창제신인 복희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도 그럴 듯이, 이번에도 엄청난 짓을 꾸몄거든요.
과자 세트가 여러분의 기숙사 방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맛이 전부 다 다르지만 먹으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집니다!
과자는 전부 다 똑같이 생긴 돼지 쿠키로군요. 먹어봐야
두시간마다 한 번씩 .dice 1 6.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 딸기맛- 먹을 수 있도록 개량 된 머릿결이 좋아지는 마법약
2. 사과맛- 없으면 섭섭하잖아요♡ 무지개 삐이이이임♡
3. 레몬맛- 앗. 평범한 산성캔디 입니다!
4. 피맛(?)- 평범한 피 맛 캔디입니다
5. 오렌지맛- 어려집니다! .dice 1 5. 다이스를 한 번 더 굴려주세요! 다이스 값까지 어려집니다:D
6. 체리맛- 머리에 무언가가 돋아납니다! 오! 샛노란 꽃이네요!:P
//렛츠 챌린지!XD -
392 거친 미니이벤트와 불안한 다이스와 그걸 지켜보는 우리들~ ◆Zu8zCKp2XA (6018349E+4) 2019. 5. 4. 오후 11:10:31마마맞다 이벤트는 5/5 ~ 5/9 까지 진행됩니다!!! 5/10일이 되는 순간 빠이빠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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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새싹 ◆tt8iCvOr6o (4244239E+5) 2019. 5. 4. 오후 11:13:04캡틴 어서와요! 속이 울렁거리신다니..ㅠㅁㅠ 푹 쉬시구...!!!!
ㄱㅑㅏ아아악 무지개~~!! (하악질 -
394 새싹 ◆tt8iCvOr6o (4244239E+5) 2019. 5. 4. 오후 11:47:07근데 저 샛노란 꽃...
말도 하고 친절 알갱이도 주나요...? (동공지진 -
395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전 1:44:21핫챠 >:3!!
.dice 1 6. = 5 -
396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전 1:45:08호고곡..! .dice 1 5. = 4
-
397 ◆Zu8zCKp2XA (1998953E+4) 2019. 5. 5. 오전 7:06:32>>394 마, 말하고 친절알갱이..... 드릴까요???*''*(뭔)
잠깐 갱신합니다... :3 -
398 새싹 ◆tt8iCvOr6o (9637493E+5) 2019. 5. 5. 오후 3:57:29>>397 ....주시면 감사히 쓸게요...(뭔)
버들: (필사적인 도리도리) -
399 ◆Zu8zCKp2XA (4809824E+5) 2019. 5. 5. 오후 4:56:45버들주 어서오세요!! 잌ㅋㅋㅋㅋㅋㅋ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LOVE를 줄게!!=D
리: 아바다....
백호: (멈춰라!!)(동공지진 -
400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후 5:57:12버들: (의-지가 차올라따)
아니 리쌤 아바다는 안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안냐새오! -
401 ◆Zu8zCKp2XA (4809824E+5) 2019. 5. 5. 오후 6:21:06어서오세요!! 버들이는 의지가 차오르면 버들?이가 주도권을 잡는 걸까요(버들주: 캡 나가오;
-
402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후 6:49:21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안대오...-_-가 =)가 되어버린다구요...(버들?: 야) -
403 ◆Zu8zCKp2XA (4809824E+5) 2019. 5. 5. 오후 6:56:47야호 드디어 퇴근이다!! 지금 멀미 중이라 집에 가면 만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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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후 7:09:52조심히 오시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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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Zu8zCKp2XA (2257065E+4) 2019. 5. 5. 오후 9:44:39드디어 집이지만... 잠시 씻고 오겠습니다..;ㅁ; 8일... 8일까지만 이 바쁨을 이겨내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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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후 9:57:28캡틴 어서오시구 푹 쉬어요..! 88..!!!!
8일까지면...!! 8ㅁ8!!! (부둥부둥! -
407 ◆Zu8zCKp2XA (2257065E+4) 2019. 5. 5. 오후 11:24:16' 평범한 꽃다발에 불과하지만, 꽃을 줬으니 나도 그에 걸맞는 선물을 줘야 하지 않겠나. '
아아, 알레프도 성장했습니다. 기멜에게 욕을 먹어가면서 배우길 잘했습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알레프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몸을 작게 부르르 떨었습니다. 순간적으로 기멜에게 엄청 혼났던 기억이 떠오른 모양이었습니다.
' 친구끼리는 선물 주는 거라고 배웠는데, 너도 친구가 나 뿐인 건가! '
이런 선물을 처음 받아봤다는 버들의 말에 자신과 같다고 생각한 건지 알레프가 말했습니다. 설마 그러겠습니까. 이 양반아.
' 기쁘게 받아주니, 나도 기쁘군. 오르치데우스 마법으로 만든 꽃다발이다. 학년이 조금 오르면, 분명 배울 것이다. '
학년이 오르면 배울 것입니다. 아마도 말이죠. 뭐어, 어찌 되었든 간에 친구끼리는 선물을 주고 받는 법이랍니다.
' 친구가 무엇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나도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다. '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은 좋은 겁니다. 암요. 어찌 되었던간에 머리에 꽃이 걸려 있는 것이 여간 낯설지 않은 듯 계속 손을 가져가는군요.
' 꽃을 좋아한다면 다음에도 꽃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
이러다가 꽃으로 가득 채울 모양새입니다.
//늦은 답레라서 면목이 없어요..;ㅁ; -
408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후 11:35:46앗 괜찮아요!!!! 그것보다 알레픜ㅋㅋㅋㅋ너무 귀여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챠! >;3
.dice 1 6. = 3 -
409 ◆Zu8zCKp2XA (2257065E+4) 2019. 5. 5. 오후 11:38:10어서오세요 버들주!!
수많은 변화를 겪는 뻐드리군요>:3 -
410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후 11:48:17버들(동화학원의 혼파망을 제대로 겪지 못한 꼬맹이): ....어려졌다가 혀에 구멍도 났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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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Zu8zCKp2XA (2257065E+4) 2019. 5. 5. 오후 11:49:24그리고 저는 자러 갈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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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새싹 ◆tt8iCvOr6o (3922578E+5) 2019. 5. 5. 오후 11:51:52앗 푹 주무세요! 답레는 이어둘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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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친구가 있어 행복해오 버들 - 꽃이 만발한 알레프 (1119606E+5) 2019. 5. 6. 오전 2:13:41평범한 꽃다발. 과연 평범한 꽃다발일까. 네 눈동자가 꽃을 한가득 담는다. 비밀친구가 준 꽃다발, 그것도 마법으로 만들어준 꽃다발에 네가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입술을 토끼마냥 오물거렸다가 이내 꾹 다물었다.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는 걸 표현하고 싶은데 입술이 쉽게 떨어지지 않았다. 지금은 뭘 말해도 기쁘다는 표현밖에 하지 못할 것 같았다.
"버들이 친구요?"
너는 활짝 웃었다. 친구가 과연 슈바르츠만 있었을까. 먼지 경도, 바기라도, 탈레트 형도, 기멜 형도 친구였다. 그렇지만 이렇게 예쁜 꽃다발을 준 건 그가 처음이었으니.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서로 즐거운 선물을 주고받는 친구는요." 뒷 말은 안 봐도 뻔했다. 형 말고는 없어요. 꽃향기가 마냥 향긋했다.
"학년이 오르면 배울 수 있구나......이 마법이요, 열심히 배울게요!"
너는 고개를 들어 그 밀색 눈동자를 곱게 휘었다. 열심히 배워서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꽃다발을 줄 것이다. 맨 처음엔 이 마법을 써준 그에게, 그 다음엔 바기라와 먼지 경, 백호님과 리 선생님, 학교의 학생들....탈레트도, 기멜도. 이런, 착하기도 해라.
"버들이가 열심히 알려줄게요. 같이 배워봐요!"
너는 활짝 웃다가 꽃다발을 안지 않은 팔을 뻗었다. 정확히는 꽃에 닿는 알레프의 손을 향해 뻗었던 것이다. 네가 알레프의 옷깃을 잡으려 하며 눈꼬리를 픽 내렸다. 어리고 얌전한 강아지마냥 순한 표정을 지어낸 네가 입술을 부드럽게 휘었다. 네가 으레 진심을 얘기할때 짓던 표정이었다.
"꽃도 좋지만요, 슈바르츠 형이랑 같이 있는게 좋아요."
이윽고 네가 수줍게 내뱉었다. -
414 ◆Zu8zCKp2XA (2199895E+4) 2019. 5. 6. 오후 10:23:11갱신합니다! 답레 가져올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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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Zu8zCKp2XA (2199895E+4) 2019. 5. 6. 오후 10:23:22그리고 버들이 귀엽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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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새싹 ◆tt8iCvOr6o (801871E+59) 2019. 5. 7. 오전 12:00:16핫챠 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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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새싹 ◆tt8iCvOr6o (5943969E+6) 2019. 5. 7. 오전 8:35:54.dice 1 6. = 5 무지개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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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새싹 ◆tt8iCvOr6o (5943969E+6) 2019. 5. 7. 오전 8:36:09어려져쏘..!
.dice 1 5. = 1 -
419 월급루팡 ◆Zu8zCKp2XA (0984634E+5) 2019. 5. 7. 오전 11:04:20세상에.. .쓰다가 잠들 줄은....
오늘은 저 혼자 근무니까 최대한 빨리 쓸게료ㅠㅠ!! -
420 월급루팡 ◆Zu8zCKp2XA (0984634E+5) 2019. 5. 7. 오후 1: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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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새싹 ◆tt8iCvOr6o (1140528E+5) 2019. 5. 7. 오후 2:07:32캡틴...88..(뽀담뽀담(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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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월급루팡 ◆Zu8zCKp2XA (3551706E+6) 2019. 5. 7. 오후 5:12:53흑흑... 용서를....8ㅁ8.. 세 번이나 날릴 줄이야.... 미아내여....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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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새싹 ◆tt8iCvOr6o (801871E+59) 2019. 5. 7. 오후 9:37:08히잉 일이 이제 끝나내오..(줄줄)
갱신합니다..그리고 캡틴..8ㅁ8..저는 정말 괜찮아요! 캡틴 멘탈부터 챙기세요 ㅠㅠㅠㅠㅠ,,,, -
424 도영 ◆.A.70nlg5s (0638702E+5) 2019. 5. 7. 오후 10:04:1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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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꽃놀이가 알레프 - 계속되는구먼유:3 버들 ◆Zu8zCKp2XA (7660808E+4) 2019. 5. 7. 오후 10:24:46' [오르치데우스] 라고 한다. 분명 금방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주문까지 알려주는군요. 알레프가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제법 꽃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군요. 그것은 그것대로 나쁘지는 않습ㄴ지다. 주문을 알려주는 거니까 말이죠.
' 아아, 많이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은 좋은 겁니다. 주인님도 기뻐할 거라고요?여기 대형견이 있습니다
' 음? 나와? '
자신과 같이 있는 게 좋다는 말에 알레프는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자신의 옷깃을 잡는 것도 가만히 바라보고 있군요. 이해할 수 없다는 눈치였습니다.속에 있는 것은 충성심 뿐이니까 당연하지요
'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와 같이 있는 게 좋다면 그걸로 좋은 거다! '
네, 그렇습니다. 그렇고 말굽죠. 참으로 단순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던가요.
'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우면, 잔소리를 들을지도 모르겠구나. '
사이비 상식인이 또 뭐라고 잔소리를 늘어놓을지도 모릅니다. 어느 쪽 인물인지 알지 못하겠는 그 사이비 상식인은 정말이지, 믿기 어려웠던가요. 자, 잡념에 빠져있을 시간은 없습니다.
' 버들도 오래 나와 있는 걸 들키면 혼날 지도 모른다? '
//갱신합니다:3 갸아아아아악 두통.. 두통... 네... 네 이놈...!!!(파들) -
426 새싹 ◆tt8iCvOr6o (801871E+59) 2019. 5. 7. 오후 10:34:42도영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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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놀랍게도 이것은 꽃놀이이다. 버들 - 버들이 정체는 사실 여우래오..! 알레프 (801871E+59) 2019. 5. 7. 오후 11:47:36오르치데우스. 너는 그 주문을 기억하기로 했다. 혼자 연습해도 괜찮지 않을까. 다들 네게 아직 역량이 부족하다며 아씨오 주문부터 다시 외우라고 하지만. 너는 괜히 꽃다발을 쥔 손에 힘을 주었다. 너는 아직 부족하디 부족하구나.
언제까지 아이의 탈을 쓸테냐.
"오르치데우스...꼭곡 기억할게요!"
너는 활짝 웃는다. 오르치데우스. 한 번 더 입속으로 중얼거려보니 어감이 물흐르듯 하여 외우기는 쉬울 것 같았다. 너는 열심히 고개를 끄덕인다. 많이많이 알려줄 것이라 다짐했지. 친구에게 친구란 것을 알려준다, 라. 그래, 그 김에 너도 배워가는 것이지. 너는 헤쭉 웃다가 눈을 슬쩍 아래로 내리깔았다.
"...네."
너를 이용하거나 그렇다 할 불순한 목적이 없는 친구니까. 너는 그 말을 꾹 삼킨다. 꽃다발 사이로 네 밀색 눈동자가 가려져서 다행이다. 너는 다시금 부끄러운 아이마냥 볼을 붉히며 웃었다. 같이 있으면 그걸로 좋은 친구. 네가 마음을 편히 놓을 수 있어 다행이겠지. 너는 이어지는 말에 눈을 휘둥그레 떴다.
친구도 잔소리를 듣는구나.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뭇내 아쉬운 듯 옷깃을 잡은 손이 쉬이 떨어지지 않는 듯 싶다가도, 너는 눈꼬리를 휙 내렸다. 오래 나와 있는 걸 들키면 혼나겠지. 학생 대표가 이리 오래 나오면 안 된단다! 라고 말하겠지. 잠시 고민하던 네가 입을 열었다. 한 번은 괜찮을 것이다. 아마도.
"그러면 형..버들이 저기까지만 데려다주면 안 될까요..?"
느릿한 어조에 오랜 소원이었다는 것 마냥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 네가 간사하기 짝이 없었다만..아하, 그런 시선으로 쳐다보면 꽤 곤란한데, 아이야.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단다. -
428 ◆Zu8zCKp2XA (1599753E+4) 2019. 5. 8. 오전 12:20:42느억 순간 잠들었따...;ㅁ; 내일 답레 드려도 될까요...ㅠㅠㅠ??? 3시까지 면접이 많이 있어서 그 이후로 제가 자유로워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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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새싹 ◆tt8iCvOr6o (5746972E+5) 2019. 5. 8. 오전 12:24:41세상에 면접이라뇨...캡틴 푹 주무시구 면접 붙길 바랄게요..88!!!!!! (부둥부둥!!!
저어도 나갔다 오겠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집에서 프로그램이 또 안 돌아가네요...(,_, 오늘도 피방 밤샘인가... -
430 무해한(?) 알레프 - 버드리 린넨 뭐애오;ㅁ;!! ◆Zu8zCKp2XA (1599753E+4) 2019. 5. 8. 오후 4:21:55' 기억하고 있으면 언젠가 도움이 될 때가 올 거라고?"
그 때는 정작 알레프도 알지 못하지만 말이죠. 어쨌든, 그는 작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벌써부터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졌던가요. 괜찮아요! 기멜도 잔소리로 죽이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정좌 시켜서 몇 시간을 떠들테니 셀프 머블리아토라도 써야겠지
' ...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군. '
그 정도는 괜찮을 겁니다. 분명히 괜찮겠지요. 알레프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분명 이 쪽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지만, 분명 바꾸지는 않았겠지 '
바꾸지는 않겠죠. 학교 위치를 왜 바꾸겠습니까. 이 양반아. 알레프가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곤 버들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 바래다 주겠다구? '
그것은 진짜였는지 내밀지 않은 손으로 지팡이를 들고 [루모스] 주문을 외우는군요. 지팡이 끝에서 빛이 납니다. 오호라.
//답레를 올리고.. 저는 쓰러지겠읍니다...(털썩) 버들주 힘내새오..... -
431 엥 무해한 린넨인대오 버들 - 알레프 린넨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5746972E+5) 2019. 5. 8. 오후 8:22:51언젠가는 도움이 될 터다. 음...그래. 위기상황에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적이라면 그 마법을 쓰면 되겠지. 너는 눈꼬리를 잔뜩 내리고 상처 받은 작은 강아지와 같은 눈망울로 알레프를 바라본다. 아마 백찬이 그런 네 모습을 보면 뒤집어질텐데. 순수한줄 알았던 네가 이렇게 영악한 짓을 할 줄이야. 그래, 너 또한 마냥 순진한 건 아닌가보다.
"정말요?"
네 표정이 해사해진다. 언제 아쉬워하듯 그를 붙잡았냐는 듯 네 눈동자가 다시 총기에 반짝인다. 그리 자주 만나지는 않았지만 속에선 이미 오랜 벗이었다. 주변엔 이렇다 할 벗이 없었나? 바기라가 조용히 네 뒤를 따른다. 바기라도 소중하긴 하지만 그녀는 인간이 아니니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으응? 저기 맞을 거예요! 아마도...여기 지리에 빨리 익숙해져야 하는데.."
너는 아이처럼 웃다가도 점점 어색하게 웃더니 아예 시선을 피해버린다. 길을 외지 못한 것이 부끄럽다는 듯. 아직도 익숙해지지 못한 것 마냥. 음, 반은 사실이지. 분명 저번엔 백궁으로 가자! 해놓고 주궁에 도착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 다음날엔 현궁, 그 다음날엔 어째서인지 정문. ...나는 너를 길치로 기른 적이 없음에도.
"고마워요, 형!"
네가 기쁜듯 눈을 곱게 접는다. 그리고 그가 내민 손을 잡았더라지. 잡기 직전에 네 손이 잠깐 움찔 했지만 그 뿐이다. 그 뿐이었다. 네가 루모스를 보았을 때, 스친 그것은 절대 네 것이 아니었기에. 너는 그 조각을 부정한다. 하여 댁 또한 찬미할 최후를 맞이하지 않겠습니까. 라며 네 시야를 스친 그 녹색 광선을 잊는다. 너의 것이 아니다. 아니, 이제 너의 것일지다.
"와..!"
그리고 순수하게 감탄사를 내뱉으려 했더란다. 처음 보는 주문이라는 듯.
"형은 마법을 무지 잘 쓰는구나..!"
음, 그건 첨언하지 아니하였어도 좋았을텐데. -
432 새싹 ◆tt8iCvOr6o (5746972E+5) 2019. 5. 8. 오후 8:23:45갱신합니다. 거의 20시간 가까이 밤을 새니까..혼미하네요. 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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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새싹 ◆tt8iCvOr6o (5746972E+5) 2019. 5. 8. 오후 11:20:17버들, 당신은 광휘.
정말이지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그리고, 운명에서 도망치세요.
잊지말아요,
결국 당신은 광휘이니.
https://kr.shindanmaker.com/893818
앗 아앗 갱신합니당 -
434 ◆Zu8zCKp2XA (4621074E+4) 2019. 5. 9. 오전 12:05:50약기운에 계속 헤롱헤롱 하네옹... :3 내일... 드려도 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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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새싹 ◆tt8iCvOr6o (401833E+56) 2019. 5. 9. 오전 12:14:45네네 푹 쉬세요 캡틴! 그리고 약기운.....캡틴 아픈 거 제가 가져갈게요 ㅠㅠㅠㅠㅠㅠ...(꼬옥(부둥부둥
저도 슬슬 자야겠어요...(._. 내일은..독백..쓴다...꼭..쓴다.. -
436 ◆Zu8zCKp2XA (4487972E+5) 2019. 5. 9. 오전 11:23:17버들주 푹 쉬시구.. 저는 오늘도 면접이라... 다녀오겠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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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일상 후의 사건 스포일러 린넨입니다 알레프 - 린넨이 무해했군여.. :ㅁ버들◆Zu8zCKp2XA (4621074E+4) 2019. 5. 9. 오후 9:00:13' 괜찮다! 길을 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
더불어 당신이 이 곳에 잠입했을 때도 길을 잃었었죠.
무언가 생각난 듯 알레프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습니다. 그것은 그런 것으로, 물론 길을 외우느라 시간이 조금 걸렸지요.
' 그저 조금 쓸 뿐이다. 그리고 주인님을 위해서ㅡ 노력한 거지. '
그렇지 아니한 기멜과 베트는 배신자라고 생각하나요
알레프는 약간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말하면서 발을 내딛었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되었던가요.
'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되겠구나. '
//그아아악 늦어서 죄송합니다...;ㅁ; -
438 넹 무해한..죄송합니다 버들 - 으아악 비설 다털린다 슈바르츠 (401833E+56) 2019. 5. 9. 오후 11:04:30길을 잃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너는 수긍한다. 음, 합리화일지도 몰라도 일단은. 누구나 길을 잃는 법이지. 그것이 물리적인 의미일수도 있고 정신적인 의미일수도 있다만. 너는 그리하여 길을 걸었던가.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다른 길 또한 걸었던가. 아무것도 발설하지 말거라. 네 혼란은 독이 되며 가문을 시들게 할 시발점이 되리라. 혀를 철과 같이 하며 시야를 좁게 하라. 길은 내가 인도할테니 맹인이 되어 나를 따르라. 너는 조용히 눈을 감는다.
그저 조금, 그리고 노력.
너는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지 않고 네가 갈 길을 바라본다. 고이 뜨인 밀색 눈동자에 꽉 들어찬 풍경에 눈을 휘며 입술의 끝을 끌어당긴다. 그의 자랑스러운 표정에 절로 미소가 난 것이 아니다. 가까워지는 기숙사에 기쁜것도 아니다. 꽃다발은 너와 같이 단아하며 순수한 자태를 유지했으나 네 입술은.
일소, 그리고 냉소한다.
주인님이라. 설마 하였던 예상이 들어맞았구나. 주인의 의미가 또 무엇이 있으랴. 네 어린아이의 순진무구한 탈이 벗겨진건 일순간이다. 네가 만난 모든 인연이 악으로 치우치고 있구나. 중한 예언을 하기 때문에 중립을 지켜야 하는 유 가문의 아이가 중립을 깨부수려 하는 것 같이 보일지도 모르겠구나. 누군가 네게 속삭인다. 아이야, 중립은 일순이며 일중도영일지다.
너는 선택의 기로에 서야한다.
"조금만 더요..? 으응, 아쉽다."
너는 표정을 갈무리한다. 그 누구도 냉소하지 않았다는 듯 순진한 눈망울로 그를 올려다본다. 아쉬웁기 그지 없어라. 라고 재차 덧붙인 어투는 느릿하며 단조로워 어린아이의 것이라기엔 사뭇 이질감이 느껴졌으나. 너는 어엿한 열 넷이었다. 아무렴. 그간 숨기느라 고생이 많았다. 네가 잡았던 알레프의 손에 힘을 준다. 꼬옥 잡는 손길이 말랑했다. 말랑한 손길과는 다르게.
"탈레트 형은 저번에 자고 갔는데."
형은 안 되나봐요. 넌지시 떠보는 네 어조는 담담했다. 뒤따라오는 바기라의 걸음이 멈췄다. -
439 ◆Zu8zCKp2XA (7666362E+4) 2019. 5. 10. 오후 7:14:00그아아액 멀미가ㅡ..... 오늘 이벤트 시작을 조금 늦출게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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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Zu8zCKp2XA (7666362E+4) 2019. 5. 10. 오후 7:38:47오늘 진행이 없습미다.... 왜냐면.....
제가 외식합니다...ㅇ<-< -
441 새싹 ◆tt8iCvOr6o (041805E+55) 2019. 5. 10. 오후 7:43:29갱신해요~ 앗 캡틴 외식...맛있는 거 드시고 오시구! 조심히 다뇨시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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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새싹 ◆tt8iCvOr6o (041805E+55) 2019. 5. 10. 오후 10:21:18"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버들: 버들이요? 그게요. 이 말투요. ...그러게요. 왜 나는 내 자신을 버들이라 부를까요.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고 싶었나봐요!
"놀아 줘."
버들: 으음..꽃놀이 갈래요? 버들이요, 화관도 만들 수 있어요!! 엉성하긴 해도...(그는 멋쩍게 웃었다.)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버들: 아, 그게. 그, 러니까. (고개를 푹 숙이더니 얼굴을 붉혔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그러니까.....그렇게..말할..것..같고...
갱신해오! -
443 ◆Zu8zCKp2XA (3059143E+4) 2019. 5. 10. 오후 10:32:08집에 와서 순간 졸았다고 합니다... ;ㅁ;
금방 답레 드릴게요!!>:3 -
444 알레프 - 버들 ◆Zu8zCKp2XA (3059143E+4) 2019. 5. 10. 오후 10:59:15‘ 아쉬운가? ’
알레프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아쉽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잠시간 생각하던 그는 버들이 덧붙인 말에 흐음, 소리를 냈습니다.
‘ 안 됐지만, 나는 불가하다. 뱀이 보면 정말로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 그럼 이 쪽이 귀찮아지기 때문이다. ’
무엇보다, 알레프는 애니마구스가 아니니 말입니다. 알레프는 혀를 짧게 찼습니다. 탈레트가 부러웠던가요?고양이로 변해서 튀면 되니까요. 주인님도 그걸 높게 사셨으니 말입니다.
네, 부러웠답니다. 부러운 놈.
‘ 폴리주스가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구나. 그렇지만, 그것은 아직 배우지 않았을 것이다. 나중에나 가능하겠지. ’
지금은 불가능하고 나중에나 가능한 일이었지요. 뭐 어떻습니까.
‘ 나중에 여차하면, 부엉이를 보내겠다. 그 부엉이에게 편지를 보내면 되는 것이다. ’
탈레트와 바브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네요. 그렇죠?
알레프는 약속을 제안하듯 버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아하, 거의 보이는군요.
‘ 여기에서부턴 혼자 갈 수 있겠나? ’
//버들쟝의 떡밥들이 나온다...!! :ㅁ(←비설 받은 사람입니다) 막레로 쳐주셔도 좋고 따로 막레를 주셔도 좋습니다>:3 긴 시간 일상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버들주8ㅁ8 -
445 알레프가 준 꽃다발은 평생 간직해야겠어요 :3!! (2854675E+6) 2019. 5. 11. 오전 1:34:46아쉬웁지요. 너는 그렇게 덧붙이며 슬쩍 고개를 기울였다. 바기라의 샛노란 눈동자가 잠시 어둠속을 노려보는 듯 하다가 해칠 기미가 보이지 않음에 안심한듯 설렁거리며 다시 네 뒤를 쫓는다. 너는 여기서 알게 되었더라지.
슈바르츠도 추종자임을.
아, 이럴줄 알았으면 순수하게 있을 걸. 왜 떠봐서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을까. 너는 뱀이 보면 싸워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눈썹을 여덟 팔자로 늘어뜨린다.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니구나. 귀찮아지기 때문이라. 너는 눈을 느즈막히 감았다 뜬다.
"폴리주스..? 으음, ..버들이는 아직 마법약도 못 배우니까요."
아쉬워라. 너는 여러가지에 아쉬움을 담는구나. 네가 부엉이를 보내겠다는 말에 그를 빤히 올려다보았다. 눈을 반쯤 내리깔자 속눈썹이 슬피 드리운다. "꼭 보내야 해요." 라고 덧붙인 너는 고개를 돌려 눈 앞을 바라본다. 익숙한 지리다. 혼자 갈 수 있을 만큼.
너는 잠시 슈바르츠를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네가 아이처럼 활짝 웃었다.
"물론이죠. 바래다 줘서 고마워요, 형. 꽃다발도 무지무지 고맙고..다음에 또 만나요! 약속이에요! 꼭 편지도 써줘요!"
가자, 바기라, 먼지 경! 너는 꺄르륵 웃으며 앞장서는 바기라를 바라보다, 잡았던 손을 놓으며 잠시 그를 올려다보더니 이내 몸을 돌려 바기라를 쫄래쫄래 따라갔더라지. 꽃다발은 소중하게 쥐고. 그가 네 표정을 보지 못해 다행이었다.
돌아서자마자 네 표정은 무감하였으니.
너는 만발히 피어난 꽃에 뺨을 기댔다. 영락없는 아이의 모습이었으나 네 안에 피어난 꽃은 아이의 것이라기엔 날카로운 것이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야호 독백..독백 써야지!!!! -
446 로벨리아의 꽃말은. (2854675E+6) 2019. 5. 11. 오전 3:00:43아이가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공허한 발걸음을 멈춘 것은 낯익은 풍경이 눈에 들어서고 나서였다. 벽에 붙은 부적과 더불어 부엉이가 더는 기다리지 못했는지 놓고간 편지, 잘 정리된 침구. 그리고 창가 자리를 찾아 엎드리는 바기라와 그녀의 머리 위에서 이미 잠이 든 먼지 경. 안심이라도 한 것인지 그의 눈꺼풀이 점점 침식하듯 내리깔렸다. 아이의 몸이 점점 흐트러지더니 문에 등을 기대고 주저앉는다.
"우스워라."
아이가 재차 속삭였다. 오호통재라. 허공에 맴돌던 목소리를 잡아챈 것은 방 안에도 들지 못하고 현관에 주저앉은 아이의 앞에서 뒷짐을 지고 서 무심한 눈길로 서 아이를 내려다보았다.
"무엇이 너를 그리 만들었을까."
남성의 어조엔 그렇게 강한 의문이 담기진 않았다. 혼잣말에 가까운 그 목소리에 아이가 헛웃음을 내뱉곤 손을 들어 한쪽 눈을 짚었다. 혼란스러운 감정에 머리가 지끈거렸다. 대체 무엇 때문일까 하며 아이가 고민한다. 처음엔 슈바르츠를 만나 기뻤다. 그가 친구였음이 기뻤고, 그에게 꽃을 꽂아준 것도 즐거웠다. 그가 꽃다발을 선물했을 때. 아, 그래.
아이가 시선을 내려 꽃을 가만히 응시했다.
"공포였어요."
그때 아이는 이유 모를 두려움을 느꼈다.
"저는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믿었어요. 우리는 친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친구라서 기뻤어요."
아이는 눈을 감고 꽃다발에 뺨을 가져다댔다. 향긋한 꽃내음과 더불어 보드라운 꽃잎이 볼을 스쳤다. 꽃이 뭉개질라 퍽 조신한 태도로 꽃의 감촉을 느끼기를 몇 번. 아이의 마음이 서서히 정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아이가 나지막히 속삭였다.
"저는 그 감정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것은 한 순간에 깨질 따름이니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깨져버리는 그것은 참으로도 둥글고 따스하지만 조각이 되어 날카롭고 차가운 혹한이 되어버리니. 아이가 몸을 가늘게 떨었다. 잘 알고 있는 감정이었다.
애정은 소리없는 조소가 되어 심장을 관통할지라.
아이는 편린을 다시금 떠올렸다. 아버지는 자신을 사랑했으나 무력히 떠나갔다. 떠나가기 전 싫다고 울던 자신을 부여잡고 무얼 먹였는가. 그리하여 아이는 무엇이 되었는가. 늙지도 못하고 자라지도 못하는 존재가 되었지 않았나. 슈바르츠 또한 친구라고 하며 서로 배워가려 하나 언제 돌변할지 모른다. 언젠가 마주쳐 그가 마법부에 끌려갈지도 모르고, 아니면 제가 명을 다할지도 모른다. 아이가 불안한듯 꽃을 매만졌다. 장미꽃 한 송이가 눈에 박혔다.
"정신 차리거라."
"...."
아이는 꽃을 꺼내 줄기를 꽉 쥐었다. 윽, 소리와 함께 주먹에서 피가 흘렀다. 그제서야 아이가 상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아이가 고개를 숙였다. 꽃다발이 무력하게 바닥을 굴렀다. 손바닥을 타고, 손목을 타고 흐르며 소맷단을 물들이는 피를 아이가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한 없이 고귀한 것이 밖으로 나오니 쓸모없고 하찮으며 더럽다. 꼭 자신 같았다. 한낱 애정이 자신을 상처입힐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의 탈을 쓰며 매달리는 모습이.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버들 도련님의 모습이. 강박적인 그 모습이.
사랑 받는다 하여도 공허하며 먹먹할 따름인데.
"이리하여 내 너에게 사람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라 한 것이다."
남성이 아이에게 말했다.
"돌아오는 것이 없을진대 대체 무엇을 기대하느냐."
"조건없이 베푸는 것이 유 가문이 아니던가요."
"그리하여 추종자에게 정을 주었느냐."
아이가 눈을 다시금 내리감았다.
"당신이 시켰잖아요. 당신이, 작은 아버지도, 위험할리 없다며 방관하면서 정을 갈구하는게 우습다고만 했잖아요."
여러모로 쌓인것들이 폭발하는 날이었다. 아이가 터져나오려는 여러 말을 억누르며 몸을 웅크렸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작은 아버지도 추종자였으니 그랬겠지요."
아까 본 기억은 내 것이 아니었어. 나는 전쟁을 겪은 세대가 아니니까. 아이가 기억에서 다시금 도피하듯이 손에 박힌 꽃의 줄기를 거칠게 쓸어 뽑아내곤 꽃다발을 쥐었다. 꽃내음보다 피비린내가 더 독하게 스몄다. 꽃을 쥔 손이 덜덜 떨려왔다.
"대체 왜 그러는 건데요.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저를 내버려둬요. 더이상 당신의 사상에 저를 끌어들이지 마세요. 저를 제 자신으로 남게 해주세요.."
남성이.
시찬이 조소한다.
"사랑하는 내 조카야."
너는 단 한 번도 너였던 적이 없었단다.
아이가 눈을 질끈 감았다.
이 상황이 나쁜 꿈이기를 바라면서. -
447 ◆Zu8zCKp2XA (5415247E+6) 2019. 5. 11. 오전 10:45:27잠깐 외출하며 갱... .:0....
버들아 내가 미안해....!!!!!!(쾅 -
448 ◆Zu8zCKp2XA (2737568E+5) 2019. 5. 11. 오후 5:23:22갱신하는 것입니다:3
-
449 새싹 ◆tt8iCvOr6o (2780249E+6) 2019. 5. 11. 오후 6:25:41앗 미안하다뇨 덕분에 버들챠 아이다움 플래그가 박살났다구요 ^♡^!!! 성장!! 해피길!!!! 갱신합니다 집에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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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Zu8zCKp2XA (2737568E+5) 2019. 5. 11. 오후 8:22:14세상에 잠들었었어...(동공지진)
퀘스트도 끝났고.. 오늘 레이드인데... 사람이 없을 것 같.. 습니다.. (._.) -
451 새싹 ◆tt8iCvOr6o (2854675E+6) 2019. 5. 11. 오후 8:34:40캡틴 어소시구...앗...
아앗...(주륵.. -
452 도영 ◆.A.70nlg5s (6209044E+5) 2019. 5. 11. 오후 9:04:55아앗...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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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Zu8zCKp2XA (2737568E+5) 2019. 5. 11. 오후 9:09:57최소 인원이 3명 이상이니까요.. :3
모두 어서오세요:) -
454 새싹 ◆tt8iCvOr6o (2854675E+6) 2019. 5. 11. 오후 11:16:32핫챠 다갓~ ^ㅁ^~~!!
.dice 1 3. = 3 -
455 새싹 ◆tt8iCvOr6o (2854675E+6) 2019. 5. 11. 오후 11:17:40(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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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이름 없음 (2737568E+5) 2019. 5. 11. 오후 11:36:22버들주 어서오시고 다이스...!(하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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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혈연 (1301118E+6) 2019. 5. 12. 오전 12:48:31그가 한이 서린듯이 울음을 토해냈다. 방 안은 찢어진 부적과 엎질러진 닭피, 그리고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공포에 질렸는지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 바기라와 먼지 경만이 자리했을 뿐이다.
이용 당한 삶을 자각한 결과는 참담했다. 그는 울다 지쳐 엎드린 자세 그대로 몸을 바르르 떨었다. 멀리서 보면 가여운 어린아이에 불과하였으나 목걸이를 부숴질듯이 쥐는 작은 몸에 독기가 서려있었다.
*
알고 말았다. 그가 자신이 추종자였음을, 그리고 자신을 이용하려고 했던 것을 시인하자 퍼즐 조각 하나가 딱 맞아 떨어졌다. 그 퍼즐 조각은 작고도 거대하여, 엉성하게 맞춰진 퍼즐 조각은 후두둑 떨어져 깨질 따름이었다. 그가 조소했다. 이미 너는 나로 신을 받았기에 나를 벗어나지 못하리라. 라며.
처음엔 부정했다
두 번째로는 의심했으며,
세 번째로는 분노하였다.
그리고 아이가 입술을 자근 깨물었다.
수호신을 자처한 자는 악신이었다. 자신을 삼켜 새 인생을 살기 위해 곁에 맴도는 악신. 신조차 아니다. 그것은 망자이자 역겹고도 추악한 과거의 결정체다.
아이가 목걸이를 뜯어 내팽개치며 냉소한다.
"...그래. 그리하다면 너의 그 황망한 연극에 놀아나주마."
내 네가 주무를 수 있는 성군이 되기를 바라였구나. 뱀처럼 추악한 아가리를 벌려 나를 머리부터 집어삼키려 하였구나. 우스운 자야, 나의 가족아. 너는 내가 마냥 순수한 아이라 생각하였구나.
우스워라.
아이가 지친 몸을 일으키고 눈물을 닦았다.
"작은 아버지, 우리는 피로 이어져있지요."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기에 어질고 순수합니다.
그러나 나는 당신의 잔악한 피 또한 물려받았지 아니하겠습니까.
나는 꽃처럼 순수하되 독초처럼 잔악할테지요.
꽃다발을 품에 안은 아이가 눈을 휘었다.
나는 증오하는 자요, 망자의 넋을 기리는 자일지니.
죄를 지은 망자는 두려움에 떨 것이요, 죄악의 심판대 앞에서 절망스러이 통곡할지어다.
// 야호 버들쟝 성장 가즈아아아 -
458 골절특집 (1301118E+6) 2019. 5. 12. 오후 2:19:35버들는(은) 연인의 죽음 이후 나라를 뒤집고자 일어난 시민을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자신의 연인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장면.
...? 아니 잠시만...나라를 뒤집으려고...연인을 제 손으로 죽인 것 같은데요...
https://kr.shindanmaker.com/816704
가장 거대한 별이 버들에게 속삭였다.
"누군가가 널 그리워하고 있어. 그 사람의 이름은 기억해?"
버들, 그 말을 듣고 알 수 없는 욱신거림에 가슴에 손을 올렸다.
아악 (뼈맞음)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버들 ~이것이 그대의 벌~』
아아아악 (또 맞음)
https://kr.shindanmaker.com/874826 -
459 ◆Zu8zCKp2XA (5144647E+5) 2019. 5. 12. 오후 4:55:34일하면서 갱...(버들이 독백과 진단에 동공지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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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Zu8zCKp2XA (784774E+50) 2019. 5. 12. 오후 8:22:52갱신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ㅁ; 멀미가 아직도 가시지 않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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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골절특집 (1301118E+6) 2019. 5. 12. 오후 9:31:25갱신해오..흑흑 진단님 뼈 너무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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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Zu8zCKp2XA (784774E+50) 2019. 5. 12. 오후 10:56:21재갱합니다...!! 멀미와 편두통 떄문에 전혀 진행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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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Zu8zCKp2XA (3180421E+5) 2019. 5. 13. 오전 7:48:20출근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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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새싹 ◆tt8iCvOr6o (8211738E+5) 2019. 5. 13. 오전 9:16:42갱신합니다.....피곤하네옇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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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Zu8zCKp2XA (7377591E+5) 2019. 5. 13. 오전 9:32:44버들주 어서오세요! ㄱ핸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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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새싹 ◆tt8iCvOr6o (8211738E+5) 2019. 5. 13. 오전 10:17:03어..괜찮아요..아마도..(흐릿
요즘 잠을 못 자서.. -
467 ◆Zu8zCKp2XA (7377591E+5) 2019. 5. 13. 오전 10:29:43아이고...8ㅁ8 푹 주무셔야 할텐데...(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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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새싹 ◆tt8iCvOr6o (8006752E+5) 2019. 5. 13. 오후 1:23:28ㅋㅋㅋ괜찮아용....조금만 더 일 하면 끝나구...당분간은..잘 수 있겠지...히히히..힉...
후.... -
469 ◆Zu8zCKp2XA (0424809E+5) 2019. 5. 13. 오후 4:06:42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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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새싹 ◆tt8iCvOr6o (0248522E+5) 2019. 5. 13. 오후 4:11:41캡틴이야말로 힘내요...8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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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7:26:06저는 괜찮답니다!:D 드디어 집이네요! 와 신나라!!!
갱신합니다:) -
472 새싹 ◆tt8iCvOr6o (4147511E+5) 2019. 5. 13. 오후 7:29:40으흑흑 갱신해워.......시니뿌가 오는군용..? (레드카펫 준비)(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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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7:56:43안녕하세요! 동화학원에서 문세희/문 현이를 굴리게 된 신입 문현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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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8:05:23신입이 왔습니다!!!!! 환영해주새오!!!XD
궁금한 것은 언제든 물어봐주시고...... 저어는 늦은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3 -
475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8:13:11어... 궁금한 거라... 이 스레의 연플이요?(<퍼억)
농담이고요, 지금까지 스토리 개괄이 어디 정리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
476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8:44:22>>475 위키에 정리를 해두기는 했는데... 그것이... 제가 계속 바빠서 정리를 다 못했어요...ㅠ 완전 극초반까지만 되어있을 것이고 지금 진행된 정도는... 중반입니다!
맞다 개인이벤트는 전체적인 흐름을 웹박수로 보내주세요! 더불어 개인NPC도 웹박수로 부탁드립니다! -
477 새싹 ◆tt8iCvOr6o (1106593E+5) 2019. 5. 13. 오후 8:48:30갱신합니다 으아악 집!!!! (와장창
연플은...있습니다! 교수님과 학생이고..요..다니엘 교수님과 학생 미메시스가 서로 연플입니다만 미메시스주께서 현재 잠시 동결신청을 하신지라..
스토리는 제가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 이 스레는 입학식날 무지개토를 하면서 모든것이 시작되었습니다.
2. 즐거운 수업이 계속되고, 어느 날 밝혀지는 무지개보다 충격적인 사실! 무시무시한 누에의 추종자가 막 와장창 뿌쑴을 하려 하네요? 일단 레이드로 보리밟기를 해줍니다.
3. Mpc 가온이의 애옹이 '바림'이의 정체는 쟈쟈쟈쟝~ 추종자 탈레트쟝입니다! 가온이는 누에의 자식!이라지만 플레이어블은 모르는 사실입니다. 탈레트는 보리밟기를 해줍니다. 다굴에는 장사 없습니다. 튀었지만요.
4. 보름달이 뜨면 어마방 수업은 공강! 그런데 어라라?! 호고곡 세상에!! 미셸 교수님은 늑대인간이고, 제임스 교수님은 폴리주스로 변신한 추종자 알레프고, 다니엘 교수님은 추종자였으나 학생들을 위해 배신을 한 추종자군요! 일단 제임스 교수님도 구출하고 다니엘 교수님도 보리밟기를 해줍니다. 잘못이 있다면 추종자였음. 정도입니다.
5. 탈레트랑 거하게 싸운 헤가 탈레트의 도발에 넘어가 다른 추종자와 함께 학교로 와 단독범행을 일으키나 역시 보리밟기를 당합니다. 마음씨가 착하나 시리어스를 늘 품고다니는 학생은 자비를 베풀고 거두어 키우다 방생시킵니다. 바이바이!
6. 교수님이 계시지 않는데 우리의 현무님이 많이 아프시답니다. 세상에나, 현무를 이용하려는 나쁜 존재가 있다?! 뿌쓩빠쓩! 무언가에 의해 고통스러운듯 울부짖는 현무님도 보리밟기를 해줍시다. 이런, 머리에 박힌 건 현무님의 옛날 신체였습니다. 그리고..옛날 신체인 단검을 파괴하자 어떠한 형상이 고통스러운듯 울부짖다 사라졌습니다. 헤ㅔ이 왓헤픈!
7. 추종자중 굉장히 달달한 천사 커플인 베트와 기멜이 레이드를 주최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둘은 아이들이 지금부터 닥쳐올 시련에 싸울 자질이 있는지 시험한 것 같습니다만, 역시 레이드의 묘미는 인정사정없이 주문부터 쏘는 맛입니다. 받아라 스투페파이
8. 평화로운 수업. 마법약 수업을 받았습니다. 음~ 조만간 무도회가 열린다나봐요?
일단 소소한 퀘스트, 시즌 이벤트를 제외한 큰 틀은 여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라면 음..
1. 원내의 학생들은 추종자와 대립하고 있으며, 포섭이 가능합니다. 레이드는 추종자Go라는 추종자 입장도 생각해야 할 것 같은 이명이 붙어있습니다.
2. 교내의 유령인 망이와 여와는 창제신 복희와 여와로 밝혀졌습니다...만. 플레이어블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3. 가온이는 누에의 자식입니다. 이 또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4. 캡틴이 귀엽습니다. 이건 꽤 중요한 사실이니 붉은색으로 칠해뒀습니다.
그럼 즐거운 동화 라이프!! ^-^!! -
478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8:51:23>>476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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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8:52:15버들주 어서오시구 아않이...!!! 엄청난 정리다!!! 완벽합니다!!!!!(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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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8:54:30>>477 오오오... 오오오오오... 버들주셨죠? 버들주 상세한 설명 감사드려요!(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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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8:55:09버들주 정리해주신 것 휴대폰에 저장해 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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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새싹 ◆tt8iCvOr6o (1106593E+5) 2019. 5. 13. 오후 8:55:48신입분이 오신다는데 부캡틴이 할 일은 정리죠!!!!!! ^ㅁ^!!!!!!!!!!!!!!!! (대체)
어서오세요 문현주!!!!! 귀여운데 꽤 자주 엑소시스트를 찍는 박수 예언자 버들이를 맡고 있습니다!! ^'^!! -
483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8:55:56완벽한 부캡이십니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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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8:57:51>>482 완벽한 부캡이십니다222222222
아니 엑소시스트를 찍는다니 무섭잖아요ㅋㅋㅋㅋㅋ 그런데 버들쟝은 귀엽고...♥ (지금 위키 읽는 중) -
485 새싹 ◆tt8iCvOr6o (1106593E+5) 2019. 5. 13. 오후 9:01:31으아악 완벽하다니 으아악 그러지 마세요 으아악..! 능률이..능률이 오른다!!! (이러다 일할기세(?
아니..아아니 귀엽...(슬쩍 위의 독백을 보고..시선을 내리며....우리..귀여운..신입을 위해...)
버들: >:3 (귀여워진다!)
버들주: (미간 -
486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9:03:02>>485 아아니 독백...! 지금 읽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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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9:03:27그리고 저는 귀엽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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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9:03:49맞다 참고로 가온이의 정체는 탈레트만 알고 있습니다
스포일러지만 이 정도는 괜찮을 겁니다(끄덕) -
489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9:05:26와아아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거시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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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9:05:58아.. 아니 버들쟝 무슨 일이야...;ㅁ;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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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9:06:39>>488 오오오 메모하겠습니다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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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9:12:08저는 그럼 다시 밀린 집안일을 하러..... 다녀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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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새싹 ◆tt8iCvOr6o (1106593E+5) 2019. 5. 13. 오후 9:12:26엇..어엇..일단 캐 서사도 조금 알려드려야 버들쟝에 대한 이해를 하시게꾼요...(동공지진)
어..음..어...
* 버들이는 외관상 11세에 머물러 있으며, 더이상 성장하지도, 늙지도 않습니다.
* 버들의 곁에서 항상 머무는 혼이 있습니다. 가끔 버들의 몸을 차지하는 그것은 한때 추종자였던 버들의 작은 아버지인 유시찬입니다.
* 버들이는 어린 말만 내뱉지만 꽤 성숙합니다. 현실적인 면으로 성숙한 것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성숙하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꽃을 보고 앗 꽃 예쁘다를 앗 저 꽃은 얼마나 굳세었는가! 로 생각하..뭔소리야 이게.
* 장래희망이 왕입니다 ^-^ 어린애들이 나 나중에 크면 공룡으로 자랄거임 히히 공룡 다뿌숴 이러는거랑 매우 같은 논리입니다.
* 제 손을 떠날때가 잦습니다. 히히 귀엽게 만들어야지! 아아악 내 손 아아악
* 최근 취미가 생겼는데 복도에 드러누워서 천장 바라보기입니다.
= 학생들과 교수에겐 무해합니다. 추종자는...어...일단 귀여울지 안 귀여울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거라 믿습니다...
히히 무해합니다 무해해용 제가 이런면으로 참 무해하고..선생님 허언증으로 체포라뇨 그게 무ㅅ (철컹 -
494 새싹 ◆tt8iCvOr6o (1106593E+5) 2019. 5. 13. 오후 9:13:18다녀오세요!
저도 잠시 일을..좀..(주륵) 와 증말 하기 싫다...증말로 싫다.....내는..내는요...날로 먹는 인생을 원했어요...흑흑...(대체) -
495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9:17:39>>493 오오 위키에 나와있던 혼이 큰아버지셨군요! 그리고 11살에 머물렀다니.. 버들아;ㅁ;
버들주 캡틴 다녀오세요! -
496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10:27:40이 비 내리는 야밤에 청소를 한 캡틴이 갱신합니다:3!
-
497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10:34:27캡틴 어서오세요~ 캡틴 계시는 곳은 비가 오나 봐요.
-
498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10:39:30반가워요 문현주!:3
그렇습니다... 비가 오고 있답니다:3
내일 외근인데 괜찮으려나 고민되고 있지만요<:3 -
499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10:40:44오오... 외근이시군요. 비가 그쳐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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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문현주◆03hByIJzgY (8126107E+5) 2019. 5. 13. 오후 10:41:50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어요!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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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Zu8zCKp2XA (2398699E+4) 2019. 5. 13. 오후 10:44:38잘자요 문현주!!:3
>>499 그러니까용... <;3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있답니다:3 -
502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전 12:15:35문헌주 안녕히 주무시구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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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새싹 ◆tt8iCvOr6o (6678757E+6) 2019. 5. 14. 오전 8:08:57모닝갱신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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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전 8:10:20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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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새싹 ◆tt8iCvOr6o (7168063E+6) 2019. 5. 14. 오전 8:24:22현주 어소시구~~ 다뇨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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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현주◆03hByIJzgY (5237497E+6) 2019. 5. 14. 오전 8:28:28앗 아니 말버릇으로 간다고 했지만 어디 안 가요ㅋㅋㅋ 아직 더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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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현주◆03hByIJzgY (5237497E+6) 2019. 5. 14. 오전 8:33:56맞다 부캡틴 위키에 페이지는 어떻게 만드나요? 제가 스레디키를 잘 다룰 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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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새싹 ◆tt8iCvOr6o (7168063E+6) 2019. 5. 14. 오전 8:34:30:3!!!!!!! 야호 아침 동지가 생겼군요?! (쥐구멍에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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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현주◆03hByIJzgY (5237497E+6) 2019. 5. 14. 오전 8:36:03>>508 예아!!!(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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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새싹 ◆tt8iCvOr6o (7168063E+6) 2019. 5. 14. 오전 8:37:49>>509 야호~~ (하파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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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현주◆03hByIJzgY (5237497E+6) 2019. 5. 14. 오전 8: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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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새싹 ◆tt8iCvOr6o (2512545E+6) 2019. 5. 14. 오전 8:58:05헉 현이야~~~!!!!!!!!!! (야광봉 붕붕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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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현주◆03hByIJzgY (5237497E+6) 2019. 5. 14. 오전 9:00:27>>512 아닛ㅋㅋㅋ 버들주 야광봉 치우세요 훠이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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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새싹 ◆tt8iCvOr6o (2512545E+6) 2019. 5. 14. 오전 9:05:57>>513 아앗 싫어요 야광봉으로 칼춤 출건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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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현주◆03hByIJzgY (5237497E+6) 2019. 5. 14. 오전 9:14:52>>514 이이익(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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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새싹 ◆tt8iCvOr6o (2512545E+6) 2019. 5. 14. 오전 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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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현주◆03hByIJzgY (5237497E+6) 2019. 5. 14. 오전 9:34:11>>516 아니 버들주 그 짤 뭔데욬ㅋㅋ
흠 전 이만 잠시 공부좀 하고 올게요! -
518 ◆Zu8zCKp2XA (2328907E+6) 2019. 5. 14. 오전 11:03:20>>511 현아..!!!(야광봉)
캡틴이 퇴근합니다!XD
결국 이렇게 일도 못할거면 새벽 5시에 일어날 필요 있었나...(흐릿) -
519 새싹 ◆tt8iCvOr6o (3523367E+6) 2019. 5. 14. 오후 12:18:30캡틴 어소시구 앗...(도담도담
-
520 현주◆03hByIJzgY (4057602E+6) 2019. 5. 14. 오후 12:41:30어윽... 도서실에서 멍때리다 모기가 볼을 물었네요.. 가렵다아!
현주 갱신해요~ -
521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25:55버들주 현주 어서오세요!!
청소하느라 이제야 발견했네요.. :3
>>519 저는 괜찮습니다! 단지 조금 허무할.. 뿐..(흐릿)
일단 청소 마저 하고 좀 자고 오겠습니다:3 -
522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1:30:52캡틴 버들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캡틴 다녀오세요!
-
523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4:18:53자고 일어나서 갱신!!>:3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음믐므.. :3c 너무 늦어부렀네요:3 -
524 이름 없음 (0135652E+5) 2019. 5. 14. 오후 4:28:34어서오세요 캡틴! 아니... 어서 드세요;ㅁ;
-
525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4:29:05저는 현주입니다.
-
526 새싹 ◆tt8iCvOr6o (4630907E+6) 2019. 5. 14. 오후 4:45:07갱신합니다. 일단 스레디키 만들어드렸어요 현주~ 이제 문서 내 우측 상단의 펜과 노트 버튼을 누르시고 수정하시면 된답니다.
정 어려우시다 싶으시면 제 위키에서 몇 양식을 가져오셔도 되고요. :) -
527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4:45:47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8%EC%84%B8%ED%9D%AC
얍 링크 -
528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4:46:07그리고 집갱합니다. 워후...일 끝났다~~~~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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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4:52:33야호 버들주... 너무 착하신분...;ㅁ;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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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4:54:36모두 어서오세요!!
만능이신 버들주..>!!!(야광봉)
점심... 으로 맛있는 붕어 싸만코를 사왔습니다!XD -
531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4:55:20아니 들어가 봤더니 버들주... 막막 강조도 해주시고 색깔도 넣어주시고 접기(?) 도 넣어주시고 이거 완벽하잖아요!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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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4:56:16캡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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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4:57:54후후 신입분을 위한 복지는 최고치에 도달해야 한다 했습니다...^-^.. 그리고 캡틴 붕어싸만코는 밥이 아닌데요...(슬쩍 사랑의 맴매를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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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5:04:18>>533 흑흑 부캡 사랑합니다!(야광봉)(형광봉)
캡틴 붕어싸만코는 식사가 아닌데요22222 -
535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5:04:20그, 그렇지만... 조금 있으면 저녁 시간이고... 대충이라도 먹어야 하기 때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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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5:11:33^♡^ 저도 사랑해요!!!!!
저녁은 제대로 챙겨드실거죠??? 과일 하나 뭐 막 그렇게 드시면 맴매입니다.... ^-^)9 -
537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5:16:30제, 제대로 챙겨 먹겠습니다...!!◑▽◐
일단 집안일이 아직 남아있어서 다녀올개오! -
538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5:21:58다녀오세요~~~ ^♡^ 오랜만에 저녁 준비를...
.........(고민(뭐먹지 -
539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5:31:33캡틴 다녀오세요!
>>538 집에 냉동만두가 있다면 만두 추천할게요!(오늘 점심 그걸로 먹음) -
540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5:47:48만두도 좋죠! 마침 만두피랑 육수도 집에 남은 것 같으니.. :3 나중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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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현주◆03hByIJzgY (0135652E+5) 2019. 5. 14. 오후 5:53:45>>540 오오 직접 만들어 드시는 건가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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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8:09:38핫챠 갱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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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현주◆03hByIJzgY (1229589E+6) 2019. 5. 14. 오후 8:55:43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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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8:59:52저녁 먹고 갱신합니다:3!!! 저녁은 제대로 챙겨 먹었습니다!!XD 다들 맛저 하셨나요!!!>:3
일상 돌리셔도 좋고 잡담하셔도 좋습니다:3 내일까지 캡틴도 쉬니까 일상 스위치를 켜두겠습니다:3 -
545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9:28:29일상...^-^..(며칠전에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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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9:37:01그렇죠...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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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9:50:16그런고로 잡담을.....!!!
((소재는..??)) -
548 현주◆03hByIJzgY (7472351E+5) 2019. 5. 14. 오후 9:53:00일상은.. 지금 밖에 나와있어서요.
엄음 잡담은.. 저 오기 전에 이미 나왔던 소재일수도 있지만 캐릭터들의 패트로누스는 어떤 동물인가요? -
549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9:53:47현주 어서오세요! 밖이면 무리하지 마세요;ㅁ;!!!
페트로누스는....
MPC인 가온쟝은 페트로누스를 부르지 못합니다:3 그리고 사감 선생님들은 각각 청룡, 주작, 백호, 현무 패트로누스를 부린답니다:3! -
550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0:01:55마마마맞다!! 질문 타임 갈까요!!!>:3
1. 방학 때는 주로 무엇을 합니까!
2. 무도회 드레스코드는 무엇입니까!
3. 학원을 탐험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4.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5. 캐릭터로 굿즈를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6 캐릭터의 방문 앞에 누가 마법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방 안을 사람 손을 무는 감초사탕이 뛰어다닙니다! 이럴 떄 어떻게 대처하나요?
7. 복수와 은혜는?
질문이 조금 많지만... :3 어쨌든!!>:3 -
551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1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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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0:20:031. 방학 때는 주로 무엇을 합니까!
어머니 포목점 일을 도와드리거나 어머니 친구 집에 불려가곤 합니다.
2. 무도회 드레스코드는 무엇입니까!
한복은 지긋지긋해 하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정성이니까! 어머니께서 아들의 무도회를 위해 손수 만드신 거의 곤룡포스러운(색깔은 현재적인 색상이지만요) 한복을 입고 무도회에 갑니다!
3. 학원을 탐험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있다면, 비밀 통로들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4.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호박이요!
5. 캐릭터로 굿즈를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키링?
6 캐릭터의 방문 앞에 누가 마법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방 안을 사람 손을 무는 감초사탕이 뛰어다닙니다! 이럴 떄 어떻게 대처하나요?
즐깁니다(?). 재미있으니까요! 누가 이런 장난을 쳤는지 알아내면 복수를 꾀합니다.
7. 복수와 은혜는?
무던무던하게 묻어가는 편입니다. -
553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10: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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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0:24:45버들주 금손..!!(야광봉)
엄청난 인면조.. :3c(팝그작)
버들이는 키링 굿즈로군요!:D -
555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0:27:14아니 버들이 패트로누스 포스가...!
게다가 버들주 엄청 금손이시잖아요! -
556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0:28:39음 현이 패트로누스는 아마 황조롱이일거예요. 영어이름이 무려 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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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0:33:55오오 황조롱이! 귀엽겠군요!!XD 멀린!! 멋지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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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0:45:08버들이랑 가온이도 >>550 질문 대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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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0:47:49아니 버들이가 아니라 현이었어...(흐릿)
저어도 한 번 해볼까오!!XD -
560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0:50:07가온쟝입니다:3
1. 방학 때는 주로 무엇을 합니까!
주로 여명에 가곤 합니다. 그리고 라라(새로 생긴 고양이 패밀리어)와 놀겠지요?:3
2. 무도회 드레스코드는 무엇입니까!
정장이요!:P사실참가하지않습니다
3. 학원을 탐험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사당이요:3
4.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흑요석입니다!!
5. 캐릭터로 굿즈를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향수.. 일까요?
6 캐릭터의 방문 앞에 누가 마법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방 안을 사람 손을 무는 감초사탕이 뛰어다닙니다! 이럴 떄 어떻게 대처하나요?
감초 사탕을 전부 치워버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부 회수해서 양아버지께 보냅니다(?)
7. 복수와 은혜는?
갚습니다=D -
561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0:54:50>>559 네에 현이입니다! ㅋㅋㅋㅋ
>>560 오오 흑요석 뭔가 가온이랑 엄청 잘 어울리잖아요! 감초 사탕 양아버지께 보내드리는 것 기특하고..!
(차라 얼굴이 신경쓰이지만 무시하도록 한다) -
562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0:55:39맞다 참치어장 텍스트에 색상 넣는 건 어떻게 하는거 예전엔 알았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와 보니 까먹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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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0:58:27<clr red>갚습니다=D</clr>
마지막 문장의 경우에는 이렇게 했답니다!>:3
>>561 해치지 않아오=D! -
564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1:05:41>>563 <crl red>오</clr> <crl orange>오</clr> <crl yellow>옷</clr><crl green>!</clr><crl skyblue>!</clr><crl blue>!</clr><crl purple>!</clr> <crl red>총</clr><crl orange>천</clr><crl yellow>연</clr><crl green>색</clr><crl skyblue>이</clr><crl blue>다</clr><crl purple>!</clr>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0^)/ -
565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1:06:12앗 오타..!(쪽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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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1:08:10오 오 옷!!!! 총천연색이다!
다시시도합니다! -
567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1:08:32오 오 옷!!!! 총천연색이다!
이렇게 되겠군요! -
568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1:09:10콘솔란에 test 를 넣으면 작성 되기 전에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 가능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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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1:11:36>>568 네 알겠습니다! 알려주셔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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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현주◆03hByIJzgY (1234414E+6) 2019. 5. 14. 오후 11:11:59전 이만 일좀 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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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1:13:59다녀오세요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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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Zu8zCKp2XA (6187196E+5) 2019. 5. 14. 오후 11:37:29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굿나잇....(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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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11:39:001. 방학 때는 주로 무엇을 합니까!
버들: 본가로 돌아갔다가 첫째 형의 부적 판매를 돕고 일주일만에 돌아올 듯 합니다. 의외의 tmi지만 버들이의 부적이 제일 잘 팔립니다.
시찬: 버들이가 가는 길은 시찬의 길..(주륵
2. 무도회 드레스코드는 무엇입니까!
검은색에 레드 포인트를 잡은 철릭입니다. 무복에서 모티브를 많이 가져와서인지 소매가 장삼처럼 길고, 속에 여러 천이 덧대어져서 꽤나 나풀거립니다. 가면을 쓴다면 가면이 아니라 너울마냥 흑립에 베일이 내려앉을 것 같습니다.
3. 학원을 탐험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금지된 숲...(얼감)
4.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어안석, 혹은 로제라이트. 시찬을 포함하였을 경우 바이컬러 플로라이트.
5. 캐릭터로 굿즈를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버들이는! 어떻게 봐도!!!! 인형 아닌가요!!!!!!
농담입니다. 다이어리 스티커요.
6 캐릭터의 방문 앞에 누가 마법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방 안을 사람 손을 무는 감초사탕이 뛰어다닙니다! 이럴 떄 어떻게 대처하나요?
으아아으어아으아 리덕토! or 으앙 리 선생님 방 안에 이상한게 막 폴짝거리고 으허엉
7. 복수와 은혜는?
복수는 느릿하게 계획하고 은혜는 갚는다. -
574 새싹 ◆tt8iCvOr6o (0440133E+6) 2019. 5. 14. 오후 11:39:31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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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Zu8zCKp2XA (2296519E+4) 2019. 5. 15. 오전 11:06:22오오오 버들이도 엄청나잖아요!
가온이 빼고 다들 문구류 쪽 굿즈가...!!!
갱신합니다!:3 -
576 새싹 ◆tt8iCvOr6o (3991517E+5) 2019. 5. 15. 오후 2:02:20갱신합니다! 몬가 버들이로 버들 콜라보 화장품! 을 하기는 조금 그렇구..반지! 는 많이 사줄 사람이 없구...역시 돈을 벌려면 카x 이모티콘도...앗..아앗...(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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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Zu8zCKp2XA (2296519E+4) 2019. 5. 15. 오후 3:54:18갱신해오!!
캐릭터들 굿즈는 무엇이든 다 잘 나갈 겁니다..!!!(카드전사(과금 준비(????
오늘도 집안일이 잔뜩 밀렸네용:3c 휴무가 휴무가 아닌 느낌..(흐릿) -
578 ◆Zu8zCKp2XA (2296519E+4) 2019. 5. 15. 오후 7:22:26다시 재갱하고 집안일 하고 오겠습니다... 일하기 싫다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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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현주◆03hByIJzgY (9573314E+5) 2019. 5. 15. 오후 9:35:14갱신합니다..! 요즘 모기가 극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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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도영 ◆.A.70nlg5s (6027711E+5) 2019. 5. 15. 오후 9:37:29오랜만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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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현주◆03hByIJzgY (4988257E+5) 2019. 5. 15. 오후 10:17:22도영주 안녕하세요! 신입 민현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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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Zu8zCKp2XA (3567936E+5) 2019. 5. 16. 오전 8:44:34갱신합니다! 큽... 외근인데 보조배터리를 두고 나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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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새싹 ◆tt8iCvOr6o (1223067E+4) 2019. 5. 16. 오전 8:48:55캡틴 어서오구 엩..에엩......(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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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Zu8zCKp2XA (3567936E+5) 2019. 5. 16. 오후 12:29:12퇴근 갱신합니다!!! ㅡ아아아악 배터리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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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현주◆03hByIJzgY (2636851E+4) 2019. 5. 16. 오후 1:32:58갱신하고 가요! 학점.. 학점이 딸려서 졸업 못할지도 모른다고..... 아무리 저희 학교가 학점이 짜다곤 해도..(동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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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현주◆03hByIJzgY (2636851E+4) 2019. 5. 16. 오후 1:33:40>>581 어제 졸려서 오타가 났네요. '문'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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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1:37:49>>585 아아아앗;ㅁ;(토닥토닥) 무사 졸업을 기원합니다;ㅁ;!!!
저는 이제 집에 와서 갱신하고.. :3 점심 먹으러 다녀올게요:3 아이스크림으로 대충 때우면서 들어가려다가 퇴사하시고 돌아오신 아부지께 딱 걸렸어오..() -
588 현주◆03hByIJzgY (2636851E+4) 2019. 5. 16. 오후 2:16:44>>587 흑흑흑 감사합니다...
아아수캡틴 밥은 제때 드셔야죠! 언능 가세요! -
589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2:33:18그리고 먹고 왔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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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새싹 ◆tt8iCvOr6o (2071834E+4) 2019. 5. 16. 오후 4:12:0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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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새싹 ◆tt8iCvOr6o (6152763E+5) 2019. 5. 16. 오후 5:12:03버들의 오프더레코드: 버들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눈매 유지하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어림. 실제로는 좀더 조용함.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와악 집갱!!! -
592 새싹 ◆tt8iCvOr6o (6152763E+5) 2019. 5. 16. 오후 8:26:09버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친구로는 안돼?』
2. 『이 사람의 유산은 내꺼야!』
3. 『좋아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그게, 그게요..그러니까. ...친구로는 안 되는 걸까요..?"
2. "아버지의 유산은 버들이의 거예요! 형이랑 누나도 같은 지분을 받았어요!"
3. "..하여, 망자를 모시는 이 낮고도 미천한 존재가 감히 재단할 수 없을 정도로 가장 귀한 자를 연모하는 것이렵디다.."
or
"그러니까...그...좋아해요. 버들이가 받은 모든 과자를 양보해주고 싶을 정도로, 많이많이 좋아해요! ..그러니까...치킨 닭다리 다 줄게요! ㄱ, 그..머글식 표현이에요..이..이건 잊어주시고...! 어쨌든..좋아한단 거예요..." <- ???
재밌는 진단이 보여서 가져왔어용~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593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9:24:54엄청난 진단들이군요!!:3
더위 먹어서 집에서 헤롱거리다가 갱신합니다:3 -
594 새싹 ◆tt8iCvOr6o (6152763E+5) 2019. 5. 16. 오후 9:27:10아앗 앗 캡틴..88..(뽀담뽀담(부둥부둥
시원한 거 좀 드시구...진단 넘 재밌네용 ㅠ 이러면 안 되는데......
그러니까 캡틴도 진단 돌려주세요 ^-^!!! (? -
595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10:17:45상태가 이제야 좀 좋아졌땁니다.. :3 그러면 돌려볼까요!!
.dice 1 2. = 1
1. 추종자
2. npc, mpc,
1일 경우 .dice 1 10. = 4
2일 경우 .dice 1 15. = 1 -
596 새싹 ◆tt8iCvOr6o (6152763E+5) 2019. 5. 16. 오후 10:21:27탈레트요?? ^ㅁ^???? (착-석
-
597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10:24:14탈레트,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안 믿어』
2. 『내 마음이야』
3. 『안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 내가? 믿을 거라고 생각했냐? 풉. '
2. ' 내가 너 만의 고양이가 되어주마. '
3. ' 나중에. 지금은 안 돼 '
탈레트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3 -
598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10:24:28버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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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새싹 ◆tt8iCvOr6o (6152763E+5) 2019. 5. 16. 오후 10:34:22앗 2번...앗..아앗..(주르륵...(터져나오는..눙물..
탈렡쟝은 여전히 탈렡탈렡하군요 ^ㅁ^!!!! -
600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10:47:21탈렡은 탈렡탈렡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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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Zu8zCKp2XA (0188111E+4) 2019. 5. 16. 오후 10:48:01저는 쉬러 가보겠ㅅ브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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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새싹 ◆tt8iCvOr6o (6152763E+5) 2019. 5. 16. 오후 10:48:29캡틴 푹 쉬세요!!!!!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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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현주◆03hByIJzgY (966244E+61) 2019. 5. 17. 오후 1:33:29문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이걸로 나한테 빚진거다』
2. 『싫어』
3. 『장난이지?』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음... 이럴 때 머글들이 쓰는 말이... '올 때 메로나.'
어? 왜 웃어? 내가 또 말실수 했어? 야, 네가 잘 몰라서 그렇지, 이건 다음 번에 아이스크림이나 한 번 쏘라는 머글들의 속담이래.
그러니까, 다음 번에 여명 갈 때 아이스크림이나 한 번 쏘라고, 고마워 할 필요 없이.(찡긋)
2. 아, 그런 거 진짜 싫어!
3. 푸핫하하하, 그래, 그거야! 그거 정말 멋진 장난이었어!
어... 장난..맞지?
오오오 갱신하러 와보니 재밌어보이는 진단이 있네요! 현이는 아직 일상 돌려본 적도 없고 캐릭터가 완전히 잡힌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 돌려봤습니다!
1.에 주석을 덧붙이자면 현이는 머글문화를 엄청 동경하면서도 머글문화에 엄청 무지해서, 주변 머글출신/혼혈 친구들이 쓰는 유행어를 혼자 이상한 의미로 이해해서는 따라하곤 한답니다! -
604 현주◆03hByIJzgY (966244E+61) 2019. 5. 17. 오후 1:43:18문세희,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내가 먼저 말하려 했는데』
2. 『복수는 끝났어』
3. 『왜 하필 나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어? 찌찌뽕~ 찌찌뽕~
갑자기 뭔 개소리냐니, 너무한 거 아니야? 하, 됐다. 하긴 너같은 애가 뭘 알겠니. 이건 말이지, 요즘 머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최!고! 유행어라고.
...무슨 뜻이냐고? 하핫, 너도 머글 문화에 관심이 생겼구나? 곧바로 얘기해주는건 시시하니까 너도 머글출신 애들한테 물어봐~
2. -문현이 다녀감. (지난 번에 자신의 방에 살아 움직이는 감초사탕을 집어넣었던 사람의 방에 들어가 벽지와 바닥을 끈끈이로 치환마법해 놓고서 홀연히 남겨놓은 쪽지의 내용)
3. 네? 저요?(너무 놀라서 존댓말)
왜왜왜왜왜, 왜 하필 나를...
본명으로도 해봤습니다 :) -
605 이름 없음 (966244E+61) 2019. 5. 17. 오후 2:13:23일단 버스타야 해서 이만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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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3:58:56퇴근하고 1시간 동안 푹 잤읍니다.. :3 갱신해요!!
그리고 오오오오오오!!!(야광봉)
다녀오새오 문현주!!! -
607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4:04:22푹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요!
으랏챠! 집갱합니다! -
608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4:06:18>>606 아니 그리고.. 저기에 야광봉 흔들민한게 어딨다고 그러세요...(정-색)
그저 평범한 허당 1인걸요;; -
609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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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4:09:23않이... 왜 이렇게 빨라졌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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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4:11:10오늘 이벤트는 레이드 입니다:3!!!!!
3명 이상만 제발 모여라..(흐릿) -
612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4:16:20안녕하세요 캡틴! 아니 그보다 짤이 너무 열성적이잖아요ㅋㅋㅋ 오오오.. 레이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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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4:16:55오늘은 이벤트 날이니까 인원이 좀 모이면 선관이나 구해봐야겠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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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4:34:41인원이 모이면 좋겠습니다.. :3 대학생이신 분들도 계셨는데... 아마 과제의 늪에 계신 것 같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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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4:35:26>>612 훗훗훗훗○▽○ 열성적인 짤인 거시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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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4:35:55(뜨끔)저저도 사실 공부해야 하긴 하는데... 학점도 안좋고...
에이 뭐 어떻게든 되겠죠(안돼) -
617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4:36:19>>615 ㅋㅋㅋ 캡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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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4:37:05>>616 현실이 훨씬 중요합니다!!>:3 화이팅입니다 현주!!!
>>617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3 -
619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4:38:55>>618 감사해요 캡틴!
아닌데요ㅋㅋㅋㅋ 귀여우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 -
620 귀여운 캡틴(?)◆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4:39:53>:3!!!
그렇다면 귀여운 캡틴으로 있겠습니다!!!!>:3(????? -
621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5:09:20>>620 예아 캡틴은 귀여우신겁니다! 오구오구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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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귀여운 캡틴(?)◆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5: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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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5:14:27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우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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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귀여운 캡틴(?)◆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5: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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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5:23:20네네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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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7:02:37빠밤!!
체크 받습니다XD 30분까지 3분 이상 모이면 시작할 거애오:3!!! -
627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12:26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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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7:18:37체!!!!!!크!!!!!!!!!!!!!
한 명만 더!!!!! -
629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20:34한명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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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7:22:20한 명만 더..>!!!! 두 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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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23:21예아 버들주 어서오시고 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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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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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7:36:18내일을 기약해야겠군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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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7: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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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37:24음음 결국 세번째 사람은 안 오시는 것 같으니 일상이나 선관을 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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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38:02>>634 저도 힘을 보탤게요(원기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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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7:38:14선 관 이 요 ???? (기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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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38:57>>637 예-아 대 박 이 다! 기여운! 버들이와의~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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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39:23음 선관 스레가 따로 있나요 아님 여기서 짜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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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7:40:46여기서 짜시면 됩니다 :3!!!!!
저는 혐관 원수 친구 우플 전남친(??) 전여친(???) 전부 받고 있어요~~!!! ^♡^!!!! -
641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7:45:21와아아 선관이다(팝그작)(선관 불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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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49:00>>640 아니 전남친이면 현이가 잡혀가요...ㅋㅋㅋㅋ(삐-뽀 삐-뽀)
음음 원래는 현이가 열등감을 품고 있는 소꿉친구를 스레 분들 중에서 구하고 싶었는데, 버들이랑은 나이차이가 너무 나서 그건 무리일것 같고...
뭐 어짜피 그건 개인NPC로 풀어도 되는 설정이니까요.
음 버들이 가문은 순혈인데다 무속인 가문이니까 가문원들이 한복을 많이 입을 것 같아요! 버들이네 가문이 현이 어머님이 하시는 한복점의 단골 고객이라는 설정은 어떨까요! 또 버들이도 입학하면서 현이네 포목점에 옷 맞추러 왔을지도 모를 일이고요! -
643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7:55:18>>642 삐뽀삐뽀 ㅋㅋㅋㅋㅋㅋㅋ 앗..아앗...(잡혀갈뻔한 현이...다행...)
열등감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현이 꽃길이죠..그렇죠...? (줄줄
앗 그거 좋아요!!! ^ㅁ^ 한복..여기서도 사복으로 한복 입고있구...무복도 맞추러 왔을 것 같아오!!!! 단골 고객 넘 조은뎁!!!!! >:3!!!!!!!!!!!!!
그러면 버들이랑 현이는 아는 사이겠네용..몬가 어머니 도와드리려다가 (그때는 뽀짝했던) 뻐드리를 마주치고...앗 뻐드리....친화력 카피바라(특: 추종자랑 친구함)인데..:ㅁ..!! -
644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57:47아니면 두 가문 다 일단은 중립 가문이었으니 (문 가는 온건한 순혈주의에 가까웠지만) 문 가와 유 가가 가까운 사이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현이 엄마가 현이 아빠랑 야반도주하기 전에 문 가 사람에게 "이렇게 해도 될까요"하고 사주를 부탁했는데 그게 버들이 아빠였다거나! -
645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7:59:22아아아아아아아 대박적인 아이디어가 났다! 혹시.. 그때 사주를 봐 줬던 사람이 시찬 씨라거나!! 현이 엄마는 온건하지만 순혈주의 가문이었으니 사주 봐줬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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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00:37>>643 예-아 귀염뽀짝한 버들이 최고잖아요! 집에서 현이는 항상 어머니 일을 돕고 있답니다! 그렇게 만나서 둘이서 친해지고... 형 아우 먹고....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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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8:00:37>>644 헉 좋아요!!! 가까운 사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유가는 예언대로 흘러가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가 기본 사상이라 철저하게 관전자 입장이었지만요...:3... 으아악 야반도주ㅠㅠㅠㅠㅠㅠ아버지는 지금 계시지 않지만 그 설정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줄줄
누가 되지 않는다면 둘을 섞어서 그 이후로 유가랑 문가랑 조금 어긋났다던가...그 이후로도 유가는 도망친 현이 어머니 편을 들어주신다던가..88... -
648 새싹 ◆tt8iCvOr6o (9678401E+5) 2019. 5. 17. 오후 8:02:17악 시찬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싴ㅋㅋㅋ찬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 (처음 보는 형에게서...기시감이 느껴져용)
시찬: (어어 저구 설마 저번 걔네 아들인가..?) -
649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06:02>>647 막막 두 설정을 섞어도 될 것 같아요! 부모님 때에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애들은 모르고 있다가 포목점에서 처음 만났다거나!
그 이후로 유가랑 문가랑 조금 어긋난 것도 좋고요! 그 이후로 유가가 도망친 현이 어머니 편을 들어준 건... 음 이건 현이 비설 관련 이유로, 처음에는 유가 눈치도 있고 해서 편을 들어주지 않다가 최근에야 단골이 되어줬다는 설정이 더 좋을 것 같아요!
>>648 유시찬 설정 갈까요 <clr red>=)</clr red> -
650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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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새싹 ◆tt8iCvOr6o (4044389E+5) 2019. 5. 17. 오후 8:12:59>>649 앗 그렇다면야!!! ^ㅁ^ 으아악 유시찬 설정 가즈아아아악 (시찬: =)...) 최근에야 단골이 되어줬다..좋습니다 ^ㅁ^!!! 그러면 어..종합하면..
부모님 세대에선 서로 관계가 있었는데, 사정이 있어 최근에서야 다시 관계를 이어갔다! 겠네용! 뻐드리는...분명 와앙 현이 형!! 이러면서 원내에서도 뽀도도 달려갈 거시다.. -
652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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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17:16https://66.media.tumblr.com/2fde5364be02662c66e8573626b2eb54/tumblr_p0f26wF50e1wn2b96o2_r1_250.gif
>>651 (뽀도도 달려오는 버들이를 상상했다) -
654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18:35>>651 최고네요..! 막막 시찬씨가 해준 사주 내용은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현이 아빠가 단명한걸 보면 결과가 별로 좋진 않았을 수도 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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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21:16막 포목점에서 처음 만났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서로 친화력 좋은 애들이니까 형아우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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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23:18잠시 늦점 먹고 올게요! 좀 있다 선관 마저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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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새싹 ◆tt8iCvOr6o (4044389E+5) 2019. 5. 17. 오후 8:27:23악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후..흐뭇하신 캡틴 넘 조아오 ㅠ 귀여우시다~~ (꼬옥
>>654 시찬이라면 좋지 않았어도 최대한 단호하고 부드럽게 설명했을 것 같네용..사주 봐주고 잠시 둘 번갈아보면서 愛가 哀가 될지어도 감내할터이니 이리 엮인 것이겠지. 라면서 혀 찼을 것 같지만..(흐릿
악악 서로 친화력 좋게 형아우ㅠㅠㅠㅠ좋네요!!! (붕방
더 추가하실 사항 있을까용?! -
658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8:27:58다녀오세요 현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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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새싹 ◆tt8iCvOr6o (4044389E+5) 2019. 5. 17. 오후 8:28:12앗 네네 맛저하시라..맛..점..점점..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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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새싹 ◆tt8iCvOr6o (4044389E+5) 2019. 5. 17. 오후 8:29:27하아아앗 진단을 돌려야게씀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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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새싹 ◆tt8iCvOr6o (4044389E+5) 2019. 5. 17. 오후 8:35:03버들,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웃기지마』
2. 『죽어버려』
3. 『이제 난 자유야』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1. "꿈동산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2. 어..어..
"....주변에서 춤추는 귀신이 보이네요. 불쌍하게도..에이, 그런 존재가 없다고요? 제가 데려와서 직접 붙여드릴게요." <- ????????
3. "버들이는 도비예요!!!"
어 와우...이상한것만 주셨어.. -
662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37:52>>657 오오오 시찬씨 추종자(?)라 그렇지 의외로 멋있으신 분이네요...!
전 이정도면 될 것 같아요! 이제 버들이랑 굴릴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XD -
663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38:44>>659 아앗.. 오타였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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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39:22오오.. 저도 진단이나 좀 더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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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8:39:26현주 어서오세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가루가 엄청 날아오니 헤롱거리는군여.... ㅇ<-< 저는 쉬러 가겠습니다..(털썩 -
666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40:03캡틴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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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새싹 ◆tt8iCvOr6o (4044389E+5) 2019. 5. 17. 오후 8:40:27아이고 캡틴...푹 쉬시구..8ㅁ8...
앗앗 현주 맛저 하셨나용! ^♡^!!! 좋아요!!! 저도 현이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을개오!!!!!!! -
668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43:22"문 현, 날 원망해도 좋아."
검을 휘두르며,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어."
그 말을 들으며, 당신은 천천히 쓰러졌습니다.
아아, 어쩜 이렇게나─
끔찍한 결말일까요.
https://kr.shindanmaker.com/897443
문 현, 당신은 희망.
정말이지 추악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다고 해도 상관은 없지만요.
그렇지만 매도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운명에서 도망치세요.
잊지말아요,
결국 당신은 희망이니.
#빛과_어둠
https://kr.shindanmaker.com/893818
앵슷한 진단 몇 개 주워왔습니다! 현이는 워낙 햅-삐한 녀석이라 별로 감흥 없네요.
그보다... 저 두번째 진단은 현이 말고 제 다른 자캐들이 정말 할 말이 막힐 정도로 기똥차게 캐릭터성 맞게 나왔는데... 여기엔 못 올려서 아쉽네요;ㅁ; -
669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45:48>>661 아닠ㅋㅋㅋ 버들잌ㅋㅋㅋㅋ 두번째 겈ㅋㅋ 왜이리 웃기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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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46:53문 현에게.
아무도 널 함부로 평가할 수 없어.
#어쩌면_가장_듣고_싶었던_말
https://kr.shindanmaker.com/846734
오오 이건 컴플렉스 있는 현이가 진짜로 듣고 싶어할 말 같네요. -
671 새싹 ◆tt8iCvOr6o (9597712E+6) 2019. 5. 17. 오후 8:48:24으아악 으아아악 현이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꽃기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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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52:08>>671 걱정 마세요! 오너가 게으른 탓에 현이는 꽃길밖에 갈 길이 없는 아이인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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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8:53:16버들이야말로 꽃길 기원합니다(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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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새싹 ◆tt8iCvOr6o (9597712E+6) 2019. 5. 17. 오후 8:54:25흑흑 꽃길 응원하겠습니다...
앗 버들이는...이제 꽃길 예정이애오...과정이 조오금 험난할지라도...=) -
675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9:00:17>>674 버들주?! 그 차라 미소 뭔데요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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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새싹 ◆tt8iCvOr6o (9597712E+6) 2019. 5. 17. 오후 9:01:55>>675 후후후후...(시찬: (오싹))(버들: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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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9:04:00>>676 그래도 오싹해하는 사람이 시찬씨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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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새싹 ◆tt8iCvOr6o (9597712E+6) 2019. 5. 17. 오후 9:05:33그렇죠!!! ^ㅁ^!!!! 시찬씨는 좀 오싹해하셔도 좋습니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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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현주◆03hByIJzgY (9139423E+5) 2019. 5. 17. 오후 9:11:25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전 잠시 설거지좀 하고 올게요! -
680 ◆Zu8zCKp2XA (6928968E+4) 2019. 5. 17. 오후 11:47:23자야 하는데...(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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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새싹 ◆tt8iCvOr6o (7471906E+5) 2019. 5. 18. 오전 12:08:38엩 캡틴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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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전 12:14:43괜찮.. 답니다:3 낮에 더위 먹어서 낮잠 잤더니 그런 것 같아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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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새싹 ◆tt8iCvOr6o (7471906E+5) 2019. 5. 18. 오전 12:27:06아고고...88..(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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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전 8:39:36아침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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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전 9:13:34음음... 진단이나 몇개 해보고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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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랑하는 사람과 다음생에 원수되기
B. 원수와 다음생에 부부되기
문 현님께서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둘중하나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현: 원수? 나 원수 없는데? 그리고 싫어하던 사이라도 다음 생에 친해진다면 그건 좋은 거잖아. 그러니까 난 B.. 아, 잠깐잠깐잠깐잠깐, '걔'가 있었지. 걔랑 결혼하는 건 죽어도 싫다, 그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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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받으며 어린시절을 보내고
친구가 배신당했고
꽤나 많은 사람과 어울렸던
문 현의 인생은 트루엔딩,
end.
#누군가의_엔딩
https://kr.shindanmaker.com/876041
그럴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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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현: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현: 우와! 멋지많아! 이상하게 남자애들에게는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 사람이 갖고 싶은 건 다 똑같은데 말이야. 나, 꽃다발 받아 본 적은 입학식, 졸업식 때밖에 없는 거 같은데, 이 미모에(오너: 아니야) 그게 말이 되냐? 고마워. 기숙사 방에 걸어놔야지~
181 캐릭터의 코의특징은?
현: 코? 코가 코지 특징이 뭐 있겠어.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현: 당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686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전 9:14:34>>685 멋지많아->멋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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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Zu8zCKp2XA (1825127E+5) 2019. 5. 18. 오전 10:29:54오늘은 둘이라도 레이드 진행 하겠습니다
계속 미룰 수 만은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 인원 문제가 고민되네요:3 -
688 ◆Zu8zCKp2XA (1825127E+5) 2019. 5. 18. 오전 10:30:27그리고 갱신해요:3 휴무날에 출근 불려나왔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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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전 10:40:16>>687 오오오... 오늘은 레이드군요! 그러게요 인원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어요.
아니... 휴무날에 불려나가셨다니... 캡틴...ㅠㅁㅠ -
690 ◆Zu8zCKp2XA (1825127E+5) 2019. 5. 18. 오후 6:57:43드디어... 드디어 퇴근이다.... 오늘 시작을 8시 30분으로 조금 늦춰도 될까요...? 8ㅁ8 이제야 퇴근이라 멀미 중이어서..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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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문현주◆03hByIJzgY (1686217E+6) 2019. 5. 18. 오후 7:00:39캡틴 어서오시구 퇴근 축하드려요!! 네네 그래요..! 멀미 중이시라니 캡틴... 쉬시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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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문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7:12:41전 잠시 열무 좀 다듬고 올게요. 부모님께서 김치를 담그고 계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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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접신 (7471906E+5) 2019. 5. 18. 오후 7:25:45"....."
아이의 미간이 천천히 좁혀졌다. 뭔가, 영가인지. 무엇인지. 눈을 감은 아이가 가만히 이 상황을 느낀다. 무엇인가, 무얼 이야기 하려는 것인가. 그대는 어인 연유로 내 과자 상자에 붙어 왔는가. 그대 또한 상아색의 머리니.
아, 우리 가문의 사람이구나.
"....다급해 할 필요가 없으니 부디 허둥대지 마시옵고.."
찬들..가....살해..
빠른 말에서 잡아낸 단어는 그 둘이었다. 아이가 고개를 들었다.
"아버지가?"
끄덕임이 느껴진다. 접신이라도 하여야 하는 것인가. 한참의 시간동안 아이는 인적 드문 복도에 멍하니 서 허공을 바라보며 눈을 감기도 하고, 고개를 비뚝 기울이기도 하고. 갑자기 손을 모아 미친듯이 빌기도 하였다. 아이가 난데없이 코를 훌쩍이며 눈물을 뚝뚝 흘리더니 입을 열었다.
"..그것이, 큰 도련님이 결국 희생하신게지요..이 미련한 자가 이 사실을 이제서야 고하으이..아이고..아주 어린 막둥이가 속고 사시는 것을 이제야 고하여요...내 너무 답답해서..작은 도련님이 말하지 못하게 하셨지만 말해야겠으이...."
그리고 아이가 고개를 퍼뜩 들었다. 눈이 확 풀려선 노한듯이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그 놈이 날 죽였어. 같은 추종자라 믿었건만, 나를 지하에 감금하고 실험체로 썼다고! 아아, 지하에 우리가 갇혀있어..아직 우리가 남아있어!! 꺼내줘! 나를, 나를 살려줘요. 내 아이는 살아있나요? 엄마, 엄마...아팠어요, 꺼내줘요. 여긴 추워. 아버지!!!"
무령 소리와 함께 아이가 정신을 차린듯 기함하며 숨을 들이켰다. 헉, 소리와 함께 아이가 제 몸을 부둥켜 안고 몸을 떨었다. 작은 아버지, 대체 무얼 하신 겁니까. 아이가 눈을 감았다.
"걱정하지 마시고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부디..."
아아, 그리도 심란할 수 없었다. -
694 ◆Zu8zCKp2XA (1825127E+5) 2019. 5. 18. 오후 7:26:43모두 어서오시고 현주 다녀오시고 신입이 옵니다... 모두 레드카펫을...
않이 버들아....8ㅁ8 일단 나중에 올게요 진짜로.... -
695 문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7:35:40아니 제가 없는 사이에 신입분이..! 좋아, 어서 레드카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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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문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7:36:57>>693 않이 게다가 제가 없던 사이에.고퀄 독백이....!
버들아.... 8ㅁ8 우리 버들이 꽃길 맞는거죠88ㅁ88 -
697 새싹 ◆tt8iCvOr6o (7471906E+5) 2019. 5. 18. 오후 7:40:10신 입 이 요 ??? (문 벌컥)(뭔)
후후후후훟ㅎ후 꽃길이애오 ^ㅁ^!!!! 그리고 캡틴 다녀오시구..!! -
698 문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7:42:13>>697 웃음이 의미심장하잖아요!(울뛰)
캡틴 다녀오세요...! -
699 율서주 ◆kcHt67XgAY (1414554E+5) 2019. 5. 18. 오후 7:48:01안녕하세요 신입 율서주입니다...! 제가 스레 상황극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것 같지만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랑 관계 짜주실분 계신가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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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7:55:25와와앗 신입분이다!!! 후욱후욱(진정호흡중) 잠깐만요 레드카펫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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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7:58:48✿✿✿✿✿✿✿✿✿✿✿✿✿✿✿✿✿✿✿✿✿✿✿✿✿✿✿✿✿✿✿✿✿✿✿✿✿✿✿
우 리 율 서 꽃 길 만 걷 자 !
✿✿✿✿✿✿✿✿✿✿✿✿✿✿✿✿✿✿✿✿✿✿✿✿✿✿✿✿✿✿✿✿✿✿✿✿✿✿✿<---율서를 위한 꽃길
반가워요 율서주! 저는 청룡기숙사의 머글덕후, 문 현이를 굴리고 있는 현주라고 해요! -
702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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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8:01:09>>699 선관을 구하신다면 살포시 찔러봅니다! 율서 시트 좀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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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율서주 ◆kcHt67XgAY (1414554E+5) 2019. 5. 18. 오후 8:09:19>>703 헉 현이가 선관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죠 천천히 와주세요(얌전히 앉아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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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새싹 ◆tt8iCvOr6o (7471906E+5) 2019. 5. 18. 오후 8:11:26핫 신입!!!!!!! 안녕하세요!!!! 뉴비시구나!!! ^ㅁ^ 괜찮아요 적응이 잘 되도록 저희가 성심성의껏 돕겠습니다!!!
저어는 이 스레의 부캡틴이고 엑소시스트 찍는 치유물 백호 1학년 학생대표 유버들의 오너애오! ^ㅁ^!!!!! 어소시라 귀여운 시니뿌!!!! -
706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8:18:46율서 시트 정독하고 왔습니다! 전 원플 우플 가리지 않고 다 받아요!
으음.. 일단 율서랑 현이랑 엮을만한게...
1. 현이는 머글덕후! 율서는 머글 태생 마법사! 현이가 율서에게 머글 문화를 알려달라고 많이 졸라댔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율서가 어떻게 반응했을지는 율서주에게 맡기겠습니다!
2. 율서도 현이도 퀴디치 선수니까 현무VS청룡 퀴디치전에서 만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 현이가 우연의 일치로 '율이'라는 겨울잠쥐를 키우거든요, 만약에 우플로 간다면 사실 그게 율서 이름에서 따 온 거다.. 뭐 이런 설정도 가능할 것 같구요.
그거 말고 호그와트스럽게 입학열차에서 만났다, 입학식에서 만났다, 여명 외출 때 만났다, 그런 설정도 전 다 좋습니다. -
707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8:19:42>>705 그... 치유물이 치(명적)유(해)물인가요...(의심의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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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후 8:33:17드디어 집..... 일단 저녁 먹었으니까 최대한 진행 할 수 있는 만큼 진행하겠습니다.. :3
상태가 영 아니네요....
9시까지 체크 받습니다:3 -
709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8:35:15앗 율서주 지금은 이벤트니까 선관은 이벤트 끝나고 마저 맺어요.. 죄송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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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8:35:30현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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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율서주 ◆kcHt67XgAY (2306928E+6) 2019. 5. 18. 오후 8:41:39>>706 허걱 현주님 제시해주신 관계 빠짐없이 다 좋아요! 우플도 끌리는데 현이의 몇 안될거 같은 원플도 끌리고(햄릿증후군)
일단 우플의 경우에는 현주님께서 제의해주신거 다 합쳐 입학열차에서 만나 머글 문물에 대해 알려주면서 친해졌고(율서는 현이 질문이 무한증식하면 표정이 ㅍㅍ로 바뀌지만 말투는 변함없이 조근조근 대답해줄 거예요) 퀴디치 시즌 한정해서 악우가 된다는 설정 재미있을거 같아요! 원플의 경우에는 무슨 이유로 서로 싫어할지 잘 모르겠지만요 ^-T -
712 율서주 ◆kcHt67XgAY (2306928E+6) 2019. 5. 18. 오후 8:42:47>>708 앗 이벤트 하는건가요 저도 일단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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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새싹 ◆tt8iCvOr6o (7471906E+5) 2019. 5. 18. 오후 8:43:34체크할게요, 그런데 캡틴..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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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8:52:33>>711 평상시엔 친한데 퀴디치 한정 악우인거 매력터지네요! 으음... 막 율서가 가끔씩 장난으로 일부러 현이에게 엉터리 정보 알려주고, 현이는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 설정도 재밌을 것 같은데, 율서가 그럴만한 장난기가 있는 편인질 모르겠네요..
>>708 아닛.. 캡틴.. 몸 조심하세요....8ㅁ8 -
715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후 8:53:51몸 상태가 영 메롱이어서 최대한 짧게 진행하고 쉴 거랍니다.. :3
몸이 영 아니애오... 내일 비 와서 휴무라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먼산)
모두 어서오시구... 곧 시작레스 가져오겠습니다:3! 세 사람 이상이 모였으니 난이도 하향 조정을 안해도 되겠군요=D -
716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후 9:15:00오늘은 무슨 날입니까!!!!
무도회 전야제입니다!!!!!!!!!!!!!!
오늘은 바로 동화학원 학생들을 위한 파티! 무도회 전 날입니다. 정전에서 무도회 많은 학생들은 기숙사로 돌아가서 무도회 때 사용할 윤기나게 하는 크림과 무대 의상을 고르러 가는군요.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이제 그것을 마치고 정전으로 가야 할 때랍니다. 자, 멋진 의상을 입고 정전으로 향합시다!
//작성을 누른 줄 알았습니다..(흐릿) -
717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후 9:18:1230분까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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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문 현◆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9:25:40현은 한숨을 내쉬며 자신의 무도회 복장-은실로 수가 놓여져 있는 회색 단령-의 고름을 묶고, 마지막으로 옷매무새를 다듬습니다.
평상시라면 양장식 캐주얼을 추구하는 현이지만 오늘은 무도회 전야제. 학원 무도회날만은 아들이 자신이 지은 옷을 입어야 한다는 어머니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어머니의 뜻을 거역했다가는 정말로 하울러가 날아올지도 모른다구요?
다시 한번 한숨을 푹 쉬면서 정전으로 향합니다. 현의 불만과는 별개로, 아들의 치수는 몽중에서도 기억하는 어머니의 정성과, 또 방학 내내 한복차림으로 어머니의 일을 돕는 현의 한복에 길들어진 몸자세가 어우러져, 복장 자체는 퍽이나 잘 어울립니다. -
719 율서주 ◆kcHt67XgAY (0728516E+5) 2019. 5. 18. 오후 9:31:20자신이 직접 만든 벚꽃 머리꽂이를 바로 했다. 민소매 한복 드레스는 핑크색이다. 앞쪽은 얌전한 생활한복마냥 깃이 달려있지만 등은 반 이상이 훅 드러나는 화끈한 디자인. 드레스 위에 동여맨 하늘하늘한 허리치마는 종아리까지 내려온다. 중학교가 아니라 동화학원에 입학했을 때,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할 때도 생각한 거지만 동화학원 교칙 만세. 홍대에서도 확 튀어 못 입을 것 같은 의상을 막 걸쳐도 위화감이 없지 않은가.
그리고 애초에 이걸 다 받쳐주는 외모 만세. 오율서는 자신이 예쁜 것을 알고 있었고 이 외모로는 뭐든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다. 생긴 것과 달리 그녀는 소동물이 아니라 맹수의 영혼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원래 맹수는 누울 자리를 신경쓰지 않고 눕는 법이다 -
720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후 9:32:08잠.... 시만요... 울렁거려서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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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후 9:32:31그으리고.. 율서주 이벤트 하실 때는 그냥 캐릭터 이름만 적어도 된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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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버들 (7471906E+5) 2019. 5. 18. 오후 9:34:58무도회 전야제다. 아이의 뺨이 발그레 물들어 있었다. 검은색이 주가 되는 여성 철릭을 입은 네가 붉은 천을 휘날리듯 정전으로 향했다. 흑립의 베일 또한 매무새를 다듬고, 아이처럼 맑게 웃었지.
"어울려?"
"삐!"
"어울린다고? 고마워!"
아이는 꺄르륵 웃으며 바기라의 머리 위 리본도 다듬어주고, 먼지 경에게 매준 리본도 다시 매듭짓는다. 무도회. 아이는 로망이 있었다. 로맨틱한 춤사위! 물론 아이는 무도회를 위한 춤을 연습하지 않았지만, 백찬과 시아는 자주 네 앞에서 왈츠를 추곤 했지.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냐만...
// 앗.....늦었다..(주륵 -
723 ◆Zu8zCKp2XA (8412997E+4) 2019. 5. 18. 오후 9:57:57죄송합니다... 제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내일 마저 이어서 하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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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문 현◆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10:00:05헐 아닙니다 스레주.. 현실이 먼저죠. 몸 잘 챙기구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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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문 현◆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10:00:29>>724 스레주래 캡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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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율서주 ◆kcHt67XgAY (0728516E+5) 2019. 5. 18. 오후 10:02:26세상에 캡틴님 몸도 좋지 않으신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푹 쉬시고 내일 뵈어요!^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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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버들 (7471906E+5) 2019. 5. 18. 오후 10:22:00캡틴 푹 쉬시고 ㅠㅠㅠㅠㅠ...아니 여기 다 골골대는 분들밖에 안 계시나 ㅠㅠㅠ...골골..골골..골로..아니 골골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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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율서주 ◆kcHt67XgAY (0728516E+5) 2019. 5. 18. 오후 10:36:41>>714 현주님 아주 낚시는 하지 않을거 같아요 잠시 장난치고 곧바로 정정해주는 그런 식일거 같군요...! 경기날 현이가 뭐 마시려고 할 때 거기 펠릭스 펠릭시스 탔어. 하고 툭 말했다가 거짓말이야. 이러는 식으로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곧이곧대로 믿는 현이 너무 귀엽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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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문현주◆03hByIJzgY (7850155E+5) 2019. 5. 18. 오후 11:09:54>>728 아아닛 늦게 봐서 죄송해요 잠시 심부름 좀 하고 있었어요.. 네네 그런 관계 좋네요! 장난도 쿨하게 하는 율서.. 너무 멋있구...
아 제가 장난친다고 했던 건 현이가 머글문화 알려달라고 조를 때 일부러 틀린 상식을 알려주는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
730 ◆Zu8zCKp2XA (30024E+56) 2019. 5. 19. 오전 10:10:39빠빠빠빠빠빠!!!!!!
아침!!!!! 비온다!!!! 오늘 저녁 레이드!!!!(기상) -
731 문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전 10:45:12갱신합니다! 캡틴 컨디션이 좋아 보이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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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Zu8zCKp2XA (30024E+56) 2019. 5. 19. 오전 11:18:22어서오세요 현주! 어제보다는 나아지긴 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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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새싹 ◆tt8iCvOr6o (4512905E+6) 2019. 5. 19. 오전 11:27:13으아악 갱신 으아아악!!!!
캡틴 어제보다 나아지셨다니 다행이구..ㅠ -
734 ◆Zu8zCKp2XA (30024E+56) 2019. 5. 19. 오전 11:30:58어서오세요 버들주! 정말 어제보다 나아져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
저는 교회 예배 드리는 중이라서 다녀올게요! -
735 문현주◆03hByIJzgY (4511772E+5) 2019. 5. 19. 오전 11:56:26버들주 어서오시고 캡틴 다녀오세요! 저도 사실 예배 중이라 다녀올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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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새싹 ◆tt8iCvOr6o (4512905E+6) 2019. 5. 19. 오후 12:07:52두 분 다녀오시라~~
저어는 마저..일하고..오갯읍니다.. -
737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3:03:24갱신합니다! 모두 잘 다녀오시고 캡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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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4:03:43집에 도착해서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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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새싹 ◆tt8iCvOr6o (1609759E+5) 2019. 5. 19. 오후 4:10:35저도 집에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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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율서주 ◆kcHt67XgAY (4381641E+5) 2019. 5. 19. 오후 4:23:13아이고 부캡틴의 빠른 귀가를 같이 바라고 있겠습니다 ^-T
>>729 그리고 장난이 그런 뜻이었군요 현주님! 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머글 문물에 대한 장난도 그런 식으로 칠거 같아요! 조근조근 얌전하게 텔레비전에는 소인들이 들어가서 조종하는 거야. 이러다 현이가 진심으로 낚이면 거짓말이야. 덧붙이는 식으로... -
741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7:12:33갸아아아악 집안일이 안 끝났는데...!!!!!
오늘 8시에 체크 받을게요8ㅁ8 -
742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7:37:49갱신! 미리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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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문현주◆03hByIJzgY (8257877E+5) 2019. 5. 19. 오후 7:44:13갱신합니다! 미리 체크해요! 그리고 도영주 어서 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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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문현주◆03hByIJzgY (8257877E+5) 2019. 5. 19. 오후 7:47:24>>740 아니 윤서는 장난도 얌전하게, 시크하게 치는군요! 현아 친구 좀 보고 배워라...(현: 아 또 왜)
네넵 그럼 그런 관계로 하면 될 것 같아요! -
745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7:50:22미리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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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문현주◆03hByIJzgY (8257877E+5) 2019. 5. 19. 오후 7:51:52>>744 윤서래 지금 핸드폰이라 오타났네요... 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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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7:52:00모두 어서오시고 미리 체크 하지 말아주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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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문현주◆03hByIJzgY (8257877E+5) 2019. 5. 19. 오후 7:52:38앗 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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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7:56:12아. 집이다. 집이야..흑흑흑 집아..집....
갱신합니다! 버들이 낙서를 하긴 했는데 어 엄 음 너무 못 그려서 올리기가 조금 그렇다...^ㅁ^ -
750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7:57:34버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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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7:58:24미리 체크를 받지 않는 이유는 미리 체크했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다 제 시간에 인원 수 체크가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8시에 맞춰서 제 때 체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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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8:00:29앗 알겠습니다!!
지금 체크해도 될까요? ^♡^ -
753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8:00:4330분까지 다시 체크 받겠습니다!
일단 설거지 하고 올게요! -
754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8:03:11체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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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04:57그럼 다시 체크!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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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8:06:26앗 그렇군요...그러면 다시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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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8:08:23>>755 그리고 신입분 두 분이 오셨답니다:)!
모두 어서오세요! 설거지 끝!!XD -
758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10:26다시 한번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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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8:11:03와아 캡틴 설거지 끝내신걸 축하드려요! 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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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11:41>>749 버들주 어서오세요! 아니.. 금손 버들주의 낙서!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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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16:38신입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 스레의 과자팔이 소년 도영이의 오너 도영주입니다! 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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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19:59>>761 잘 부탁드려요 도영주! 청룡의 머글덕후 문 현(본명은 문세희)를 맡게 된 현주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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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8:23:21>>761 안녕하세요 도영주! 백호의 만렙다람쥐 오율서를 돌리고 있는 율서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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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32:14>>762
네! 잘 부탁드립니다! 과자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영이를 찾아와주세요!!!!
>>763
잘 부탁드립니다! 만렙다람쥐!!!! 귀여워!!!!!!!!!!!!!!!!!(도영이보다 선배임) -
765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8: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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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8:35:01작업..중이애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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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8:35:35으아악 날렸어!!!!(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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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35:40>>765
뻐드라!!!!!!!!!!!!!!!!!!!!!!!!(야광봉 4천만개)
이게 버들이의 무도회 드레스코드인가요... 너무 예쁘다 버들아... -
769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8:35:51오오 버들이..!!(회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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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35:53>>767
NOOOOOOOOOOOOOOOOOOOOOOOO!!!!!!!!!!!! -
771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37:49>>765 오오오 버들이!!! 버들이 무도회 복장!! 예쁘다아아!!!
>>767 아이고 캡틴.. 멘탈 잘 추스리세요 8ㅁ8 -
772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8:37:50으아악 으아아악 그렇습니다..무도회 드레스코드는 무복에서 모티브를 많이 잡았습니다...(사실 무복 그자체임) 캡틴..8ㅁ8...(뽀담) 아니 캡틴 회복하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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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41:40회복완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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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8:42:08>>765 꺄아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 금손 버들주님과 그림 볼수있게 도와주신 현주님께 치얼스 드립니다! >< 역시 한번 있는 무도회 코디는 버들이처럼 해야 하는 법이죠 '^')99
>>767 끄악 캡틴 8ㅁ8...힘내세요... -
775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43:32>>772 오오오 무복인가요!(한복덕후로서 행-복)
그리고 버들이 너무 예쁘잖아요...!
아맞다 무도회 드레스 코드 하니까 생각난 건데 >>718의 현이 한복은 단령이 아니라 답호였습니다... 안타까워라 현이의 머글지식만큼이나 열정에 비해 얄팍한 나의 한복지식... -
776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53:28그리고 질문 타임에 대한 답...
1. 방학 때는 주로 무엇을 합니까!
도영:과자를 만들거나... 청설이랑 놀아주거나...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 산책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2. 무도회 드레스코드는 무엇입니까!
남색 두루마기 아래에 하늘색 쾌자를 입었습니다. 꽤 무난하게 입으려고 노력했지요.
3. 학원을 탐험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도영:글쎄요... 금지된 숲은 무서워서 꺼려지는지라... 아무래도 없는 것 같아요.
4.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자수정? 하늘색과 금색이 섞인 눈동자 색을 생각하면 (하늘색은 아니지만)라피스 라즐리? 생각해보니 터키석도 좋네요. 그럼 터키석으로 결정!(대충)
5. 캐릭터로 굿즈를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귀걸이나 목걸이!
6 캐릭터의 방문 앞에 누가 마법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방 안을 사람 손을 무는 감초사탕이 뛰어다닙니다! 이럴 떄 어떻게 대처하나요?
이미 사람 손을 무는 성격 까칠한 다람쥐를 기르는고로... 무리 없이 잡을 듯 합니다.
7. 복수와 은혜는?
복수는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은혜는 다른 의미로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되새김질 한다는 뜻) -
777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54:09아니 그보다... 제임스 선생님이... 알레프였다니...(상상도 못한 정체)
-
778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8:55:08한 번뿐인 무도회..다 차려입으니 관종이 되어도 좋잖아요!!!! (뭔
으아아악
답호라고 하셨습니까!!!!!!!! (와장창)(창문깨고 들어옴) 답호 최고다아아악!!! -
779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8:55:44................................................. 또 날렸다...(흐릿)
-
780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8:56:06아앗... 아...(묵념)
-
781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8:56:27????
캡틴 일단 심호흡을 하시고...환자분 심호흡!!! 호흡 하세요!!!!!!!!!! (파워부둥 -
782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57:14>>700 갸아악!!!(떨어지는 창문 유리를 피한다)
예-아 답호 최고죠! (하-파)
물론 버들이 무복처럼 예쁘지는 않겠지만요. -
783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8:57:19제임스 정체가 알레프라기 보다는...
제임스로 알레프가 변장하고 있었지요:3 -
784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58:38>>776 오오오.. 오늘 도영이 복장도 최고잖아요! 한복 최고다아아아!!!
-
785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8:59:54>>779 아.. 아니 캡틴...(묵념)
마음 추스리시고 느긋하게 올려주세요 ;) -
786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00:19
-
787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01:03>>784
와 감사합니다!!! 뭔가... 동양풍인데 서양 정장 입고 오긴 좀 뭐해서...! 아니 그럼 약간 다른 의미의 패션피플이였을까... -
788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9:04:03>>779 악 세상에...(묵념) 그런 날이 있지요 ㅠㅠ 단거 드시고...심호흡 하시고...천천히 여유있게 와주세요...
그리고 궁금한 게 있는데요 질문타임은 아무나 대답해도 되는 건가요? 재미있어 보여서요! -
789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04:05>>787 아니 도영이라면 정장도 잘 어울렸을 것 같은걸요!
-
790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9:05:00또 날렸어!!!(코ㅓㅏㅣㅇ)
-
791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07:05>>788 네넵 그러니까 율서도 대답해 주세요 XD
-
792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9:07:17>>790 캡틴 멘탈 괜찮으신지요 ㅠㅠ 언제든 편하실때 오시면 되니까 천천히 작업해 주세요...
-
793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07:46아니 컴퓨터 혹은 핸드폰님 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9
감사합니다! 현이도 옷 입은거 아주 멋져요! -
794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07:48>>790 아니 캡틴.. (토닥토닥)
...힘내세요 캡틴....(흐릿) -
795 ◆Zu8zCKp2XA (4134226E+5) 2019. 5. 19. 오후 9:09:43흗흗흑...8ㅁ8
-
796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15:09
-
797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15:26>>796
아 맞다 주소
https://picrew.me/image_maker/73327 -
798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17:23>>796 도영이 귀엽다! 멋지다! 최고다!!!
만약에 이곳이 동화학원이 아니라 호그와트였더라면 도영이는 레번클로였을 것만 같은 이미지네요! -
799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20:23>>798
레번클로...!!! 저는 후플푸프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멍해보이는 건 생긴 것만 그렇다... 라는 설정입니다. 겉으로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싶을 정도로 얌전한 인상이지만, 그럭저럭 감정표현도 잘하는 성격입니다! -
800 율서주 ◆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9:20:401. 방학 때는 주로 무엇을 합니까!
주로 체력단련과 무술연습을 합니다! 그 외에는 시장 돌아다니며 재료사기와 수공예(중요)와 회색이한테 말 가르쳐주기...
2. 무도회 드레스코드는 무엇입니까!
컨셉은 최대한 발랄하고 귀엽게! 디자인은 철릭원피스 위에 허리치마(그런데 등이 훅 파였습니다)입니다. 아무래도 옷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튀고 싶다는 일념 하에 서양 복식이 조금 섞인 드레스 코드를 선택했습니다
3. 학원을 탐험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율서: 금지된 숲에 천마 꼬리털이 그렇게 많다면서요(반짝)
4. 캐릭터를 상징하는 보석은 무엇일까요?
일단은 초콜릿 사파이어! 갈색도 갈색이지만 무진장 단단합니다(중요)
5. 캐릭터로 굿즈를 만든다면 무엇을 만들고 싶습니까?
율서주는 악세사리 광인이므로 귀걸이나 팔찌요!
6 캐릭터의 방문 앞에 누가 마법으로 장난을 쳤습니다! 방 안을 사람 손을 무는 감초사탕이 뛰어다닙니다! 이럴 떄 어떻게 대처하나요?
얼굴을 찡그리고 매우 쉽게 때려잡습니다!(흉기는 가장 빨리 손에 잡히는 걸로) 그리고 그런 일 없었다는 듯 잘근잘근 씹으며 다시 숙제로 돌아갑니다
7. 복수와 은혜는?
복수는 즉시 되갚고, 은혜는 직접 만든 걸 선물해 줍니다. 수공예품 나르는 은혜갚은 다람쥐 -
801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23:31>>799 후플푸프도 좋죠! 도영이는 따뜻한 이미지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800 수공예품 나르는 은혜갚은 다람쥐라니ㅋㅋㅋㅋ 아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표현도 귀엽고, 율서도 귀엽고. -
802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28:35>>800
수공예품 나르는 다람쥐... 아 너무 귀엽다...(주먹울음) 무도회 옷도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보다 등이 훅 파였다니... 쏘 파격적...!
>>801
앗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사실 레번클로는 생각치도 못한지라... -
803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9:30:15정전에 수 많은 학생들이 모였고, 여러분도 그 중에 있습니다. 사감 선생님들은 늘 입는 새하얀 두루마기를 입고ㅡ 아니, 취소하겠습니다.
건 선생님이 제임스 교수와 함께 분홍색 프릴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치마를 살짝 들고 있는 포즈로 서 계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건과 제임스 교수는 남자입니다♥
교장 선생님이나 교감 선생님, 교수진들은 둘에게서 시선을 돌렸습니다.
' 지금부터 무도회를 개막하겠습니다! '
언제나처럼 용포를 걸친 이 도 교장 선생님이 축하 인사말을 날리는군요. 자, 무도회를 즐길까요?
//1부터 100까지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0시까지 받겠습니다! -
804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9:30:34아 다이스 식은...
.dice 1 100. 입니다! -
805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9:32:12늦어서 죄송합니다...(면목 없음)
-
806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37:39정전에 모이니 역시나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도영은 주위를 둘러보다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보이는 건...
"...어?"
분홍색 프릴 원피스를 입으신... 건 선생님이랑 제임스 교수님? 왠지 모른 척 하고 싶어졌지만, 아주 모른 척 하기에는 마음이 걸렸던 도영은, 그냥 고개만 살짝 돌리고 외면하는 것으로 둘의 행보에 대처했다. 아니... 이게 모른 척 한건가?
.dice 1 100. = 86 -
807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40:16Aㅏ.... 건 선생님, 제임스 교수님? 이게 무슨 일이죠?
아니 뭐, 남자가 치마를 입을 수 없다는 건 아니다. 자기가 원한다면야 뭐든지 입을 수 있지! 무너져라 우리 사회의 고정관념!
하지만.... 선생님들, 만약에 강제로 벌칙을 당하시고 있는 거라면 눈을 두 번 깜박이세요.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을 큐로 삼아, 애써 눈을 선생님들로부터 돌려 무도회장으로 향하는 현 입니다.
.dice 1 100. = 29 -
808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9:41:06캐릭터 이름으로... 부탁드려요...8ㅁ8 반응 보다가 제가 오너입인지 캐입인지 헷갈리기 때문에....ㅠ
-
809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41:46>>808 앗 이름칸을 바꾸는 걸 깜박했네요! >>807은 문 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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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오율서◆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9:47:34"오오."
눈을 찡그렸지만, 잠시였다. 오율서는 이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작게 박수를 쳤다. 이목구비는 나름대로 시원시원하고 굵으신 선으로 이루어지셨는데 의상은 나풀나풀 레이스라- 자신의 심미안과는 다소 핀트가 맞지 않는 것 같지만 본인이 좋다는데 타인에 학생씩이나 되는 입장에서 감히 뭐라고 하겠는가. 개인의 성지향성과 사회적인 드레스코드와 교수님들이 앞장서서 이 자리를 망치려고 작정하신 건가요 어쩌구저쩌구 일단 저편으로 밀어두고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유니크한 패션을 뽐내시는 교수님들의 대범함에 치얼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인삿말과 함께 무도회가 시작한다.
그나저나 왜 이렇게 눈 둘 곳을 못두는 사람들이 많대? 자기들이 입은 것도 아니잖아?
.dice 1 100. = 39 -
811 버들 (7851828E+6) 2019. 5. 19. 오후 9:48:32사감 선생님들은 늘 그렇듯 흰 두루마기를 입....
"????"
아이는 잠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저 분홍색 프릴은...저 분홍색 프릴은...!
"와!!! 교수님이랑 건 선생님 무지 편견 없으시다!! 멋지다!!!"
아니, 그게 아니지. 아이는 뺨을 잔뜩 붉히며 멋지다는 듯 베일 속의 눈을 반짝였다. 이어지는 교장 선생님의 축하 인사에 그제서야 무도회의 시작을 깨달았는지, 아이는 잠시 멍하니 서있다 무도회장을 이곳저곳 걸어다니려 하였지.
.dice 1 100. = 100 -
812 버들 (7851828E+6) 2019. 5. 19. 오후 9:49:01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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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9:52:50100...?!
-
814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9:53:31버들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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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버들 (7851828E+6) 2019. 5. 19. 오후 9:54:43다갓님 왜 하필 지금인가요 왜 하필 왜~~ 왜~~ 왜~~!!!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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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9:55:33100이 뜨면 무슨 일이 생기는거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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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율서주◆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10:01:51헉 100 뜨면 무슨일이 생기길래...캡틴님 부캡틴님 우리 버들이 괜찮은 거죠(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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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문현주◆03hByIJzgY (2600489E+5) 2019. 5. 19. 오후 10:24:05앗 전 엄크가 뜬 관계로... 이만 일찍 리타이어 할게요 죄송합니다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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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10:26:01안녕히가세요 문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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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율서주◆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10:27:43문현주 안녕히 가시고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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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10:31:59시원한 여름 밤이라서 그런지, 정전의 하늘에 별이 총총히 박혀있군요. 바람도 선선하니 말이지요.
' Oh! 마이 리틀 매지션즈 스튜던트! 오늘도 뷰티풀하고 큐트한 의상을 입고 있구나! '
제임스 교수는 나풀나풀한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연극하듯 양 팔을 펼쳤습니다.
' 두 사람은 도대체 왜 드레스 코드를 맞춘 겁니까 '
리 선생님이 한숨 섞인 목소리로 건 선생님에게 말하는군요. 사감 선생님들은 언제나 그 옷을 입도록 정해져 있습니다만, 그것을 당당하게 깬 당사자는 즐거운 듯 후후후 웃었습니다.
' 논논논, 티ㅡ쳐 리! 남자라면, 최강의 드레스코드가 바로 드레스 아니겠는가! '
' 옳습니다! '
연미복을 입은 미셸 교수가 외쳤습니다. 귀가 새빨개진 비화 교수는 뒤에 숨어계시는군요.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묻지 말아주세요. 교수님 쓰러져요....
자! 즐거운 무도회를 즐겨봅시다!
[30 이하]
' .... 를... ㅡ라 '
알기 어려운 말이 들립니다만, 신경쓰지 않아도 될지도 모릅니다. 왜냐고요? 제대로 들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지금은 즐거운 무도회를 즐기는 때잖아요.
[90이하]
학생들 틈 사이에서 누군가가 웅크리고 있는 게 보입니다. 가까이 다가갈 건가요? 아니면, 다른 학생들과 같이 지낼 건가요?
[95이상]
' 야옹ㅡ '
누군가의 패밀이아일지도 모르는 검은색 고양이가 당신을 보면서 울었습니다.
당신은 그 고양이를 본 적 있지 않던가요?
그게 눈을 뜰 것이다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만, 정전은 사극에서 흔히 나오는 연회장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11시까지 받을게요!!! -
822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10:39:05그래... 누가 무슨 옷을 입건 무슨 상관이야. 그 사람이 좋다면 좋은거지... 어색하게 자리를 뜬 도영은 문득 학생들 틈 사이에서 웅크리고 있는 누군가를 발견했다. 저건 뭐지? 교수님들이 준비한 깜짝선물보다는 추종자나 기타 침입자일 가능성을 더 염두한 것인지 한눈에 봐도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도영은 조심스럽게 그것에게 다가갔다.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그리고 소매 안에 숨긴 지팡이를 잡고 그것을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
823 오율서◆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10:46:37으음. 오율서는 이어지는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의 만담에 느리게 박수를 쳤다. 물론 표정은 모 유명한 짤방의 토끼 캐릭터처럼 푸시시 식은 얼굴이다. 역시 별생각 없이 장난치는 게 맞잖아. 뭐 새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경이 난장판 구경이라고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기발랄한 쪽이 좋지만 말이다.
그러다.
눈 꼬리 구석에서.
누군가 웅크리고 있는 건가? 이 많은 인파 틈에서 뭘 하고 있지?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 다람쥐같이 귀여운 얼굴을 오물조물 움직이면서 오율서는 잠시 웅크리고 있는 무언가를 주시했다.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 싶어 사뿐사뿐 그것에게 다가갔다.
무슨 일 일어나면 교수님들이 저주 한두 개 쏘는 건 봐 주시겠지. 웬만한 주문에는 자신이 있었다. -
824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10:50:10저는 결국 더위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선풍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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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율서주◆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10:56:38>>824 맞아요 오늘 많이 끈적하고 더웠죠 ㅜㅜ 캡틴 시원한 선풍기 바람 많이 쐬시며 기력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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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10:58:20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내일 월요일이기도 하니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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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10:58:56그리고 지금 실시간으로 창문 열어뒀는데 밖에서 누가 난리칩니다... 나한테 왜 그러냐고, 죽여버려 하면서 화내네요... 밖을 내다보기 무서운데 계속 흐느끼는 소리까지 들려요...;ㅁ;
뭐야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야...(흐릿) -
828 버들 (7851828E+6) 2019. 5. 19. 오후 10:59:41"대박."
아이는 나중에 드레스를 입겠다 다짐하였다! 그렇다, 드레스는 남자의 코디..! 아, 그런 생각을 하던 너는.
"형."
익숙한 고양이를 마주했지. 너는 고개를 휙 돌리다 다시 탈레트로 추정되는 고양이를 마주했다.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듯 웅크려 앉아선, 꼭 귀여워하는 아이처럼 순진무구하게.
"...무슨 일로 온 거예요..?"
그리고 뱀과 같은 눈으로. -
829 도영 ◆.A.70nlg5s (0084999E+5) 2019. 5. 19. 오후 11:00:52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헉 뭐지 너무 무섭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캡틴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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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새싹 ◆tt8iCvOr6o (7851828E+6) 2019. 5. 19. 오후 11:03:59다들 수고하셨어요!
앗..아앗...너무 심하다 싶으시면 경찰에 신고 하는 것도 좋아요..88... -
831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11:08:31조용해졌습니다:3 집 근처에 술집이 많은데 취객이었나봐요... :3
비화 교수님이 숨어 계신 이유는 비화 교수님은 몸에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으셨기 때문입니다:3
미셸 교수님이 힘으로 입히셨대요^^ -
832 율서주◆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11:10:26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헉 캡틴 무서우시겠어요...8ㅁ8 조심하시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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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11:21:50조심해야겠어요.. :3 동네 자체가 조금 위험한 동네라서 밤에는 그냥 집에 있는 게 좋으니까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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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율서주◆kcHt67XgAY (4264163E+6) 2019. 5. 19. 오후 1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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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Zu8zCKp2XA (4769173E+5) 2019. 5. 19. 오후 11:30:42그리고 이제야 발견했는데 애들의 피크루가 너무....!!(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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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전 12:03:36애들 픽크루 넘 예뻐요ㅠㅠㅠㅠㅠ!!!!!! (야광봉 붕방방방방
으아악 월요일..으아아악.. -
837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12:17:10갱신합니다!!>:3
아싸 오늘 휴무!!!!!!!!!!!! -
838 율서주◆kcHt67XgAY (6255965E+5) 2019. 5. 20. 오후 12:47:38갱신합니다! 캡틴 휴무라니 부러워요...! 이 기회에 푹 쉬시고 많이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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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12:50:49고마워요!XD 율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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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12:54:03그리고 저는 은행 업무가 있어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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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문현주◆03hByIJzgY (8345736E+5) 2019. 5. 20. 오후 1:28:31갱신합니다! 아니 율서 픽크류 너무 예쁜 것 아닌가요 힐링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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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문 현-무도회◆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2:23:32' .... 를... ㅡ라 '
응? 방금 무슨 말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근처에 있던 친구에게 '야, 방금 무슨 소리 못 들었냐,'고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아니, 뭐 잘못 먹었냐?'.
그래, 내가 잘못 들었나 보지. 아니면 바람 소리였던가. 신경쓰지 않고, 연회를 즐기기로 했다.
무도회에 왔다면 춤부터 추는 것이 인지상정이겠지만, 자신은 춤 파트너도 준비해두질 않았다. '무도회 그딴 게 뭐 별거냐'며 마지막까지 미룬 탓도 적진 않았겠지만. 일단은 시장기부터 달래자는 생각에, 요깃거리가 차려진 식탁으로 향했다.
화려한 의상을 입고 조명 밑에서 춤을 추는 동무들을 보며, 무알콜 청주와 곁들여 육편 한 조각을 베어 무니, 크아~ 이것이 도화경이구나. 율서가 예전에 가르쳐줬던 머글들의 지혜, "솔로천국 커플지옥'이 무슨 뜻인지 알 것만 같았다.
//어젯밤 일찍 리타이어하느라 미처 쓰지 못한 이벤트 레스를 올려봤습니다. 율서주 어여쁜 율서의 이름을 이렇게 이상한 데(?)에 언급해서 죄송합니다;;;;;;;;; -
843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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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4:02:03오오오 현이 의상...!!!
갱신합니다:3 어질어질 하네요:3 열이 안 나는데 이거 몸살 같은데..(흐릿)(프로몸살러) -
845 새싹 ◆tt8iCvOr6o (9935516E+5) 2019. 5. 20. 오후 4:34:50으아악 현이야!!!!!!! 으아아아아아악!!!!!!! (와장창
캡틴..88 몸살이시라면 푹 쉬시구..막....안대오..아픈 거 저한테 주새오...ㅠㅠㅠㅠㅠㅠㅠ... -
846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5:39:19어서오세요 버들주!
저는.. 저는 아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ㅠ -
847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5:41:45아마도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아마도라도 안 됩니다 푹 쉬시고 막 침대와 하나가 되어주세요...누워계세요..ㅠㅠㅠㅠㅠ..
-
848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5:58:07그럴개오...ㅠ 나중에 만나요...
-
849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14:53"유버들."
그 사람이 당신을 불렀습니다.
"각오는 끝났어."
그 사람은 이제 곧 죽습니다.
"이렇게 끝나는구나."
그렇게 다정한 얼굴로.
*
"버들."
그 사람이 당신을 불렀습니다.
"널 사랑해."
그 사람은 이제 곧 죽습니다.
"이렇게 끝나는구나."
죄책감에 몸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97955
으
아아악
으아아아아아....왜 이어지는 것 같죠 왜..ㅠ...ㅠㅠ...왜......(파스스슧스 -
850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17:11갱신합니다!! 캡틴 다녀오시고 버들주 안녕하세요!
>>849 아아니 버들아... 8ㅁ8
버들주 저 진단대로 가면 안됩니다 잘은 몰라도(파스스22222) -
851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8:18:11약을 먹으니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 무엇..(흐릿) 이거 한약인데...(흐으으릿)
아니 버들아..8ㅁ8 -
852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18:52"문 현."
그 사람이 당신을 불렀습니다.
"각오는 끝났어."
그 사람은 이제 곧 죽습니다.
"널 만나서 기뻤어."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https://kr.shindanmaker.com/897955
음오아예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요..? -
853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19:11캡틴 어서오세요!
-
854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19:22안녕하세요 현주!!!
저 진단대로 가지...어..음...않....습니다...아무래도 시찬씨가 각오는 끝났고 널 사랑했다! 날 죽여라! 이러진 않을 것 같고..
버들: 곱게 보내줄리도 없죠.
시찬: 이 맹랑한 애새끼가 이런 면에선 나를 쏙 빼닮았네?
버들: :3c -
855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20:12앗 아앗...아무래도..
따숩고..그래서..? (흐릿(뭔 -
856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21:35>>854 곱게 보내주지는 않는건가요ㅋㅋㅋ 그보다 버들이 이모티콘 귀엽잖아요ㅋㅋㅋ
-
857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8:23:26잠을 좀 깨야죠:3 고로 오랜만에...
.dice 1 3. = 3 -
858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24:07>>857 오오오 (기대중)
-
859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24:22ㅋㅋㅋㅋㅋ막.....곱게 보내주면..뭔가 버들이 입장에선 무지 허탈할 것 같워오..사실상 시찬이 때문에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자기도 더이상 늙지도 성장하지 않고..(tmi. 버들이 성장이 예정대로였으면 180은 넘었을 예정임)
솔직히 아버지의 원쑤! 부터 끔살플래그는 확정이쥬 ^-^ (시찬: 으아악 -
860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24:39호고곡 다이스!! (감탄과 하악질
-
861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8:24:40엗........ 어....
이번 레이드는 레이드 자체 스킵이 가능합니다 -
862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27:16앗 뭐지 탈레트의 꼬리를 깨물어야 하는건가.. (뭔
자체..스킵이라뇨...!!!!!! 으으어 분명 스킵 안 되면 헬파티겠지..(동공 -
863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27:28>>861 어............?(동공지진)
-
864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29:14>>859 아니 아버지 죽음의 원수인것도 모자라서 키 40cm를 앗아간 원수냐고요(<포인트가 어긋나 있다)
끔살당해도 할 말 없네요 ^0^)/ -
865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31:12>>864 으아악 맞습니다 키를 약 40cm나 앗아간 원수입니다 으아악 유시찬 덤벼라 이 악독한 악당아~~!!!
겕 (아바다 맞고 사망 -
866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33:24
-
867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36:45>>866 으아아으어아으아아아 우리는 스컬지의 일부가 아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포세이큰이다~~!!! (부활(언데드(????
아 와우를..그만...그만 해야하는데...(주륵 -
868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8:44:10스킵이 안 되면...... =D
즐거운 통수레이드! -
869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8:45:02>>866 워메 뼉다구가 움직인다야!!(깜짝)
-
870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8:49:52>>867 버들주 와우 하시는군요!
>>869 네크로맨시, 아닙니다. 소생빔, 맞습니다. -
871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8:51:08아니 통..수...이번엔 누굽니까...(부들부들(안전모 장착
힉ㅎ히 요즘 다시 시작했어요..^-ㅠ...윽흑흑흑 -
872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9:00:45후후후후후후후후○▽○(?
갑작스레 부산행이 결정되었습니다...(흐릿) 내 의견은 어디로 갔습니까 나의 사촌이여...(흐릿) 이번 진행은 순수 모바일로 진행되겠네요:3 -
873 율서주◆kcHt67XgAY (6255965E+5) 2019. 5. 20. 오후 9:03:54버들주님께서 올려주신 진단이 너무 좋아서 중간에 끼어들어 봅니다 :3
"오율서."
그 사람이 당신을 불렀습니다.
"넌 늘 눈부신 존재였어."
그 사람은 이제 곧 죽습니다.
"널 만난건 내 인생의 가장 좋은 일이야."
달려가 껴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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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존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너가) 재미있을거 같아요... -
874 율서주◆kcHt67XgAY (6255965E+5) 2019. 5. 20. 오후 9:05:45>>872 아이고 그래도 기왕 갔다오시는거 즐겁게 갔다오시길 바랍니다 ^3^ 무리하지 마시고 아프지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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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9:06:15앗...캡틴 힘내요...8ㅁ8...
아아아악으아아악 다갓 도와줘요~~~
.dice 1 3. = 2
1. 유화
2. Sai
3. 기타등등 -
876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9:06:27으아아악 싫어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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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9:09:18어서오세요 율서주!!
재미있게 다녀 올 예정이랍니다! 사실 이번에 부산 방문을 안하면 그 사촌을 올해 말에나 볼 수 있으니까용.. <:3c
저나 사촌이나 원체 바쁘다보니(...)... 물론 저는 다음달부터 이직하지만요 그래도 진행은 가능합니다! 더 여유로운 곳으로 갑니다! 왓하핫!!(??? -
878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9:10:42마마맞다 다들 >>477을 한 번씩 봐주세요!>:3 부캡틴이신 버들주가 쫙 정리하셨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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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9:16:49율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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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9:19:18문 현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거의 다 돼 가."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https://kr.shindanmaker.com/866854
진단 돌려보고 왔습니다만 이건 현이가 아니라 현주에게 어울리는 거짓말인데요..?
순간적으로 오너빙의당했나... -
881 율서주◆kcHt67XgAY (6255965E+5) 2019. 5. 20. 오후 9:22:47>>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주님 그러시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한테 해당되는 말인줄 알고 순간 움찔했답니다!
율서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운에 맡겨 보자고."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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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율서가 좀 막나가긴 해요... -
882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9:30:07알레프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건 존재해."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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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무리하진 않을게."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https://kr.shindanmaker.com/866854
(뜨끔)
베트: (헤실헤실)
기멜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꼭 해내 보이겠어."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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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트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넌 언제든 버릴 수 있는 존재야."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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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건 믿어야 하는 말이야....(흐릿)
놀랍게도 헤 와 바브, 요드도 같은 결과가 나왔네요:3 그래서 세 사람은 과감히 잘랐습니다!
자인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절대 굴복하지 않아."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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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트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널 지키겠어."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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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헤트가 지켜져야 합니다...(흐릿)
테트의 믿어서는 안 되는 말은,
"안 웃었어." 입니다.
#믿어서는_안_되는_말
https://kr.shindanmaker.com/86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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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9:30:44.dice 1 3. = 3
1. 부적
2. 신칼
3. 지팡이 -
884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9:31:36이이이익~~~~~~~ (뒤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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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9:31:52ㅎ헉 이와중에 추종자 진단 세상에마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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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9:52:46문 현가(이)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1260-ee997377555f9fd77f8154741a9445d8e626e2d9
퍼스널 컬러: 코랄
특이사항: 갭모에
플레이어들의 반응: 으아아아아아아으아아라아아아ㅏ아아악!!!!!!
https://kr.shindanmaker.com/891260
이거 어째 인성 수치나 "갭모에"키워드나 플레이어들 반응이... "원래는 정상인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성파탄" 뭐 이런 스토리인가요..? 내 캐릭터가 복흑일 리가 없어.. -
887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10:00:43버들가(이)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1260-3d8bfd81c72f80acf527dc3760527ce475e07f71
퍼스널 컬러: 남색
특이사항: 최연소
플레이어들의 반응: ㅁ ㅓ가 어케댄거임????
https://kr.shindanmaker.com/891260
???? 최연소 뼈맞았네요;;; 아 뭔지 알겠다..
아청법 아즈카반 엔딩이구나!!! ^ㅁ^!!!!!!!!!!!!! -
888 율서주◆kcHt67XgAY (6255965E+5) 2019. 5. 20. 오후 1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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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율서주◆kcHt67XgAY (6255965E+5) 2019. 5. 20. 오후 10:03:01>>8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즈카반 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주님 말씀에 뼈맞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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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10:04:46짐 싸고 왔더니 다들 결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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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10:13:22>>887 아즈카반 엔딩ㅋㅋㅋㅋ 기승전아즈카반이라 플레이어둥절하는건가요ㅋㅋㅋㅋ
>>888 오오오 율서는 미모 설정 스토리 인성 골고루 수치가 높게 나왔네요! -
892 새싹 ◆tt8iCvOr6o (0050866E+5) 2019. 5. 20. 오후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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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10:58:18오오오 버들이..!!(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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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현주◆03hByIJzgY (1512383E+5) 2019. 5. 20. 오후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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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율서주◆kcHt67XgAY (6255965E+5) 2019. 5. 20. 오후 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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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Zu8zCKp2XA (552922E+46) 2019. 5. 20. 오후 11:50:23내일은 제가 멀미에 하루 종일 시달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아마 출발 전이거나 저녁이나 밤에서야 스레에 모습을 비출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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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Zu8zCKp2XA (0367129E+4) 2019. 5. 21. 오전 12:20:08저는 자러 가보겠읍니다....
모두 굿밤...!(털썩 -
898 새싹 ◆tt8iCvOr6o (8050257E+5) 2019. 5. 21. 오전 12: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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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새싹 ◆tt8iCvOr6o (8050257E+5) 2019. 5. 21. 오전 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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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Zu8zCKp2XA (3846785E+5) 2019. 5. 21. 오전 8:29:55출발 전 갱신! 오오오 버들이!!(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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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Zu8zCKp2XA (3846785E+5) 2019. 5. 21. 오전 8:30:24헐 미리 새 판 세워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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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새싹 ◆tt8iCvOr6o (1497597E+4) 2019. 5. 21. 오전 8:33:18커파가 맛있는 아침이에요~~~~~~~ 갱신.......
아 맞다 베일 안 그렸다 뭐 아무튼 어떻게 되겠지 베일에 디핀도 맞고 잘린 거겠지... -
903 새싹 ◆tt8iCvOr6o (1497597E+4) 2019. 5. 21. 오전 8:35:50으아악 담판 뭐예요 으아아악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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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Zu8zCKp2XA (0367129E+4) 2019. 5. 21. 오전 9:13:39어서오세요 버들주! 다음판은... 노래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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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새싹 ◆tt8iCvOr6o (1120641E+4) 2019. 5. 21. 오전 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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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Zu8zCKp2XA (0367129E+4) 2019. 5. 21. 오전 9:19:10앗 들켰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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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새싹 ◆tt8iCvOr6o (1120641E+4) 2019. 5. 21. 오전 9:20:278ㅁ8!!!!!!!!
버들: (혼란하다 혼란해) -
908 ◆Zu8zCKp2XA (0367129E+4) 2019. 5. 21. 오전 9:27:37괜찮을 거애오...!!!>>861을 기억해주새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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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새싹 ◆tt8iCvOr6o (1120641E+4) 2019. 5. 21. 오전 9:30:30으아악 자체스킵..!!!! 역시 탈레트 꼬리를 깨물어야..가라 유버들!!!!
버들: 엥? 에엥?? (동공지진(탈레트 꼬리 빤히,,,(??? -
910 ◆Zu8zCKp2XA (0367129E+4) 2019. 5. 21. 오전 9:45:58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레트 꼬리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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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새싹 ◆tt8iCvOr6o (1120641E+4) 2019. 5. 21. 오전 9:56:10모옷된 야옹이에겐 깨무는 벌이 있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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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Zu8zCKp2XA (5914169E+4) 2019. 5. 21. 오전 10:07:00모옷된 야옹이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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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새싹 ◆tt8iCvOr6o (1120641E+4) 2019. 5. 21. 오전 10:14:38그렇습니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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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Zu8zCKp2XA (5914169E+4) 2019. 5. 21. 오전 10:22:41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드가 예정보다 빨라졌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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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새싹 ◆tt8iCvOr6o (1120641E+4) 2019. 5. 21. 오전 10:30:43흑흑흑ㅎ흑ㅎ흑...(미리 헬멧 사둠
그러고보니 조만간에 일상을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무해함이 필요해...>:ㅁ..; (캡틴: 그럼 독백 쓰세요 -
916 ◆Zu8zCKp2XA (5914169E+4) 2019. 5. 21. 오전 10:34:40일상... 일상 좋지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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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새싹 ◆tt8iCvOr6o (1120641E+4) 2019. 5. 21. 오전 10:46:20핫하 요즘 일상(아님)소재도 무지 많다구요!!!
무장해제 마스터가 되거나 바기라 타고 광속질주 하다 걸리거나 아직도 벨벳 주머니를 알로호모라로 못 열어서 알로호모라 써주실분 하면서 가지고 다니거나...(뭔 -
918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1:32:05갱신하고 가..는데 아아니 버들이 미모 실화냐구요 와 어떻게 이렇게 멋쁠수가 있지?!
버들주 항상 금손이시구... -
919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1:33:26현주도 일상을 구하고 싶지만 현생이 발목을 잡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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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Zu8zCKp2XA (4935142E+4) 2019. 5. 21. 오후 1:49:03기차 타러 와서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8ㅁ8(우럭 -
921 ◆Zu8zCKp2XA (4935142E+4) 2019. 5. 21. 오후 1:55:46그아아아 누가 기차역에서 담배 피우는 거야...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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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새싹 ◆tt8iCvOr6o (1497597E+4) 2019. 5. 21. 오후 4:01:25크아악...으아아악...집..보내줘...(일: 싫어
크아아아ㅏㄱ.. -
923 문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7:02:00집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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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Zu8zCKp2XA (8680222E+4) 2019. 5. 21. 오후 7:39:37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도중에 바뀐 이유 무엇.. :3(<-인터셉트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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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율서주◆kcHt67XgAY (9215211E+5) 2019. 5. 21. 오후 8:16:49집갱합니다!(오늘 편도 3시간짜리 통학을 하고 간신히 귀가함) 늦었지만 버들이 너무 멋져요 크아아 동양뽕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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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문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8:20:46캡틴 율서주 어서오세요! 아니 여러분들 왜이렇게 다들 교통고에 시달리세요 다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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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율서주◆kcHt67XgAY (9215211E+5) 2019. 5. 21. 오후 8:21:08그리고 일상이라는 재미있는 개념을 접해서 눈을 빛내고 갑니다...같이 일상 해주실 분 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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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8:24:48>>927 텀이 좀 길어도 괜찮으시다면 현주가 조심스럽게 찔러 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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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율서주◆kcHt67XgAY (9215211E+5) 2019. 5. 21. 오후 8:29:39>>928 꺄아 현주께서 찔러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텀은 상관없으니까요...! 상황은 뭐가 좋을까요!
+그리고 율서의 상황극은 슬롯 무제한입니다 :3c 하고 싶으시다면 다른 분들도 언제든지 일상 찔러 주셔요 -
930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8:31:14>>929 전 아무 상황이나 괜찮답니다!
그럼 선레는...
1. 최강예쁜 율서
2. 문가놈
.dice 1 2. = 2 -
931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8:32:15문가놈이 걸렸네요! 선레 써 오겠습니다! 율서주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
932 문 현-율서◆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8:46:51"비켜엇!"
복도에서 전속력으로 빗자루를 타고 코너를 돌다가, 갑자기 나타난 인영을 비하기 위해 급 턴(turn)을 돌아 불시착한다.
원래 복도는 커녕 교내에서 빗자루를 타는 것 자체가 교칙 위반이지만, 지금은 한밤중. 지켜보는 선생님도, 학생대표*도 없으니 괜찮겠지, 라고 판단했던 게 지금 이 상황이다.
"저기, 괜찮아...?"
부딪히지는 않았어도 많이 놀랐겠지. 괜찮은지를 물어보는데, 어랍쇼. 아까 전엔 깜깜해서-그리고 거짓말 좀 보태서 광속으로 움직이느라-몰랐는데, 이거 익히 봐온 얼굴이다.
"아, 뭐야. 오율서, 너였냐. 너 사람 놀라게 할래."
사람을 놀라게 한 사람은 따로 있지만 자연스레 책임을 전가하는 문 현이다.
(*원래 학생대표는 교내 밤 순찰을 돌지만, 내가 누군가, 문 현 아닌가! 미리 동선을 파악해 놓았다.) -
933 ◆Zu8zCKp2XA (8680222E+4) 2019. 5. 21. 오후 9:06:00저녁 먹고 재갱!!!XD
사아실 동생네 집으로 인터셉트 당했답니다:3c -
934 문 현-율서◆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9:08:28캡틴 어서오세요!! 동생네 집으로 인터셉트라면 나쁘지 않네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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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Zu8zCKp2XA (8680222E+4) 2019. 5. 21. 오후 9:14:33학생대표가 아닌 학년 대표가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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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Zu8zCKp2XA (8680222E+4) 2019. 5. 21. 오후 9:15:10아 학년 학생대표지.... 으악 죄송함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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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9:17:09아니ㅋㅋㅋ 캡틴 귀여우셔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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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Zu8zCKp2XA (8680222E+4) 2019. 5. 21. 오후 9: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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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9:27:06>>938 으으윽...!(심장을 움켜쥠(캡틴의 귀여움에 10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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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9:43:26맞다 현이 위키의 관계란을 업데이트 시켜놨습니다. 버들주, 율서주, 혹시 맘에 안드시는 서술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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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Zu8zCKp2XA (8680222E+4) 2019. 5. 21. 오후 9:44:03저는 두통이 너무 심해서 가볼게요....(그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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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9:44:34아아니 캡틴...88ㅁ88 몸조심하세요, 푹 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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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율서-문 현◆kcHt67XgAY (9215211E+5) 2019. 5. 21. 오후 9:53:40사실은 꽤 놀랐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으레 눈 조금 키우고 입 살짝 벌린 다음 무슨 놀란 척이냐고 할 테지만, 정말로 불쌍한 심장이 쿵쾅거리고 있었다! 의심하는 자들에게는 증거자료로 늘어난 심박수를 제출하고 싶은데 그러기에는 항상 의료기기를 안 들고 다녀서 유감이다.
일단 엿가락 다리 마법부터 쏴 줬다. 워낙 경황이 없어서 뭐라고 말했는지는 못 들었는데, 얼핏 이름이 들린 것 같기도 하고? 과연, 내려다 보니 아는 얼굴이다.
"좋은 저녁이야. 그리고 많이 놀랐어, 현아."
아, 방금 빗자루 보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표정에 잠콩 눈이 되었다고 얘기도 했었나?
여하튼 자기변론에 차아아아암 도움이 되는 표정변화가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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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율서-문 현◆kcHt67XgAY (9215211E+5) 2019. 5. 21. 오후 10:03:16>>938
>>941
으윽 캡틴 너무 귀여우세요...늦었지만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
945 문 현-율서◆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10:10:26"으윽."
엿가락 다리 마법을 맞고 바닥에 풀썩 쓰러지자, 교복 품 안에 넣어뒀던 다식이며, 옥춘당이며 초콜릿 개구리까지 각종 간식들이 우수수, 바닥에 한 무더기 쏟아진다. 청룡기숙사에 있는 후배들을 위해 주방에서 훔쳐온* 것들이다.
"너... 넌, 다짜고짜 마법부터 쏘는 버릇부터 고쳐야 돼."
폴짝, 폴짝 뛰어 흩어지는 초콜릿 개구리들을 눈으로 쫓으며 허망하게 중얼거리곤, 엿가락 다리 마법의 역마법(counter-curse)를 걸어 몸을 일으킨다.
(*훔쳐온? 교칙에 어긋나는지는 몰라도 집요정들이 자발적으로 줬는데, 이걸 훔쳐왔다고 할 수 있나?) -
946 문현주◆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10:31:40으악 율서주 죄송하지만 제가 엄크가 떠서 그런데 일상 잠시 킵해둘 수 있을까요.. 얼마 돌리지도 못했는데 죄송해요 888ㅁ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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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율서-문 현◆kcHt67XgAY (9215211E+5) 2019. 5. 21. 오후 10:32:51"치여 죽을뻔했으니까 정당방위야."
그리고 복수는 그 자리에서 한 다음 잊어버리는 거야, 하고 덧붙인다. 초콜릿 개구리들이 뛰어가는 걸 보고서는 느리게 박수를 친다. 그렇지. 그냥 교내를 날아다니고만 있었으면 청룡이 아니지. 오늘도 훌륭하게 잘 만들어진 난장판이다.
그 다음에는 고개를 숙여 바닥에 흩어진 카드와 간식을 주워 망토에 담는다. 그리고 상대한테 내미는...척 자기 쪽으로 잡아챈다. 이건 치여 죽을 뻔한 합의금. 이런, 망토 틈에 반짝이는 뭔가가 보인다? 물론 이 한정판 개구리 초콜릿 카드도 합의금의 일환으로서-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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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율서주◆kcHt67XgAY (9215211E+5) 2019. 5. 21. 오후 10:34:07>>946 앗 네네 언제든 편할때 이어주세요! 텀이 길어서 저도 죄송해요 888ㅁ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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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현주 ◆03hByIJzgY (5822176E+4) 2019. 5. 21. 오후 10:43:52>>948ㅜ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전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950 현주◆03hByIJzgY (3621056E+5) 2019. 5. 22. 오후 1:58:21갱신하고 갑니다!! 빨리 이어드려야 하는데ㅠㅜ 아 진쟈 오늘 너무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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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율서주◆kcHt67XgAY (4449669E+5) 2019. 5. 22. 오후 5:01:36갱신합니다! 현주님 언제 이어주셔도 괜찮으니까 무리하지 마시구요...바쁘시다니 어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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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Zu8zCKp2XA (5404689E+5) 2019. 5. 22. 오후 10:52:30쉬니까 더 바쁜 이유는 무엇이랍키까...(쾅) 갱신합니다! 일상은 언제나 즐겁군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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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새싹 ◆tt8iCvOr6o (9026388E+5) 2019. 5. 22. 오후 10:53:30으아아악 갱신합니다!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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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Zu8zCKp2XA (5404689E+5) 2019. 5. 22. 오후 11:25:45어서오새오 버들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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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새싹 ◆tt8iCvOr6o (9026388E+5) 2019. 5. 22. 오후 11:30:3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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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Zu8zCKp2XA (5404689E+5) 2019. 5. 22. 오후 11:35:40음므므 와이파이가 말을 잘 안 듣내오...8ㅁ8 힘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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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새싹 ◆tt8iCvOr6o (9026388E+5) 2019. 5. 22. 오후 11:37:07와이파이야 힘을 내!!! 8ㅁ8!!!!!!!!
으아악 정말..독백거리가...없습니다..(줄줄) 질문이랑 리퀘라도 받아야 하는 거신가... -
958 현주◆03hByIJzgY (2296341E+5) 2019. 5. 23. 오후 12:30:24갱신합니다! 야 호 오늘은 교수님이 수업을 일찍 끝내주셨어요! 교수님 만세 충성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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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현주◆03hByIJzgY (2296341E+5) 2019. 5. 23. 오후 12:38:35오오.. 버들이의 독백..! 아무거나 좋으니 무해한 걸로 주세요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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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문 현-율서 ◆03hByIJzgY (2296341E+5) 2019. 5. 23. 오후 1:00:16"어?"
현도 현 나름대로 흩어진 과자들을 주워담다가, 친우의 배신에 깜짝 놀라 외친다(소리의 볼륨을 생각하면 소리쳤다,에 더 가까웠을지도 모르겠다).
"야, 그건 아니지!"
오율서, 너 그건 진짜 아니야. 척 봐도 원래 있던 과자의 반 이상은 가져갔구만 합의금은 무슨 합의금.
한정판 개구리 초콜릿 카드야 모으는 취미가 없으니 상관없다만은, 자라나는 꼬꼬마 청룡 아가들에게 과자를 약속했는데 이렇게 되면 이쪽도 애들을 볼 낯이 없어진다.
그리고는 네가 내게 과자들을 돌려줘야 하는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다가-
"쉿. 잠깐. 너 저거 들었어?"
복도 저편에서 발소리가 들려 말을 멈춘다. 어쩌면 방금 전의 "그건 아니지!"라는 현의 외침을 듣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러 온 학생대표일지도 모르겠다. 아차차, 머플리아토(Muffliato)라도 써야 했는데, 깜박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들키지 않도록 자신과 율서에게 재빨리 은신마법을 걸었다.
발소리가 가까워지고 그 발소리의 주인은...
.dice 1 2. = 1
1. 아니나 다를까, 학생대표였다.
2. 냐-옹. 누군가의 패밀리어인가보다.
//어휴 상황이 훅훅 변해서 정신 없으시죠 율서주, 죄송합니다 떠오르는게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T -
961 현주 ◆03hByIJzgY (2296341E+5) 2019. 5. 23. 오후 1:02:34일상 돌리던거 답레를 올리구...
공부 좀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962 ◆Zu8zCKp2XA (1150398E+5) 2019. 5. 23. 오후 1:40:51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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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율서주◆kcHt67XgAY (8203946E+6) 2019. 5. 23. 오후 4:25:11갱신합니다! 현주 힘들게 이어주셨는데...죄송합니다...제가 지금 좀 피곤해서 킵해두겠습니다 ㅠㅠ 몇 시간 뒤에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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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Zu8zCKp2XA (1150398E+5) 2019. 5. 23. 오후 8:23:46다들 기관지 염증 조심허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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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새싹 ◆tt8iCvOr6o (573614E+60) 2019. 5. 23. 오후 8:34:46엩
에엩
캡틴 괜찮으세요...? 888888... -
966 현주 ◆03hByIJzgY (2296341E+5) 2019. 5. 23. 오후 9:44:21갱신합니다! 아니.. 캡틴 몸 조심하세요 888ㅁ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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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현주 ◆03hByIJzgY (2296341E+5) 2019. 5. 23. 오후 9:47:58문 현가 지키려고 했던 것은 자유.
그가 지키려고 했던 것을 위해 신념을 걸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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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으로 돌아간다.
힘들어 문 현?
#지킬_수_없어
https://kr.shindanmaker.com/899100
오늘은 진단이나 하고 놀아야겠어요! 그림도 그리고 싶긴 하지만 현주에게는 사내자식따위 그릴 줄 모른다는 치명적 단점이... -
968 율서주◆kcHt67XgAY (8203946E+6) 2019. 5. 23. 오후 10:35:53>>960
현이 왜 과자를 돌려줘야 하는지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모습은 마치 회색이가 밥 달라고 주장하는 모습 같았다. 이 나이대가 되어서 쓰기 좀 미안한 표햔이지만 귀여운 구석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같은 나이대답게 말랑말랑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율서는 그 귀여움에 설득당했다. 주섬주섬 손을 뻗어 일단 초콜릿 카드는 빼돌려 놓고, 절반 정도는 쏟아 주려 망토 자락을 기울이는데...
"쉿. 잠깐. 너 저거 들었어?"
뭐라고 입을 까딱이기도 전에 몸 위로 물컹물컹 은신 마법이 쏟아진다. 그리고 학생대표가 두리번거리며 복도로 나온다.
"..."
누구 덕분에 다칠 뻔한 것도 모자라 점수까지 깎일 뻔했다. 여기 합의금 위에 괘씸죄 추가요. 율서는 학생대표가 지나갈 때까지 털끝만큼도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복도에 아무도 없어질 즈음 사탕을 쏟아준다.
가지고 있던 것의 딱 반의 반 만큼만.
//제가 많이 늦었죠 ㅠㅠ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
969 율서주◆kcHt67XgAY (8203946E+6) 2019. 5. 23. 오후 10:44:17>>964 헉 캡틴 ㅠㅠ 캡틴이 별다른 고생 없이 빨리 염증을 넘기시길 바랍니다...
>>967 그리고 현주님이 과연 남자를 못 그리시는지 실물 그림을 통해서 저도 보고 싶습니다...!
오율서가 지키려고 했던 것은 그의 과거.
그가 지키려고 했던 것을 위해 정신을 걸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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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아래서 지켜낸 것을 보고 있다.
지쳤어 오율서?
#지킬_수_없어
https://kr.shindanmaker.com/899100
율서 진단은 이렇게 나오네요! 이녀석한테 딱히 정해둔 중요인물은 없는데 말이죠(흐음) -
970 율서주◆kcHt67XgAY (8203946E+6) 2019. 5. 23. 오후 10:55:21으윽 일상 올리면서 나메실수...이기회에 알아두시면 좋을것 율서주는 계실과 나메실수의 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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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Zu8zCKp2XA (1150398E+5) 2019. 5. 23. 오후 11:04:45다들 너무 뤼엽고 엄청 사랑스럽고 막 그래오♥ 약기운에 헤롱거리네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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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Zu8zCKp2XA (9462392E+5) 2019. 5. 24. 오전 9:52:55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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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Zu8zCKp2XA (9462392E+5) 2019. 5. 24. 오전 9:53:39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레이드!!!!=D -
974 새싹 ◆tt8iCvOr6o (1986127E+4) 2019. 5. 24. 오전 9:59:36레이드!!!!!!!!! (와장ㅊ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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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전 11:08:17어서오세오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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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새싹 ◆tt8iCvOr6o (1986127E+4) 2019. 5. 24. 오전 11:09:54안녕하새오!!!
워후 레이드다!!!! (버들: 으아악) -
977 문 현-율서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전 11:33:54>>968
율서에게서 돌려받은 과자를 하나 하나 세어본다.
"여얼, 오율서 너 생각보다 양심 있구나?"
아니, 아니지. 생각해보니 양심 있는게 아니지! 원래는 저 모든 과자가 내 거였잖아?
그래도, 이 정도면 청룡 기숙사 애들이랑 나눠 먹을 양은 충분히 되고, 지금 율서가 가져간 양이면 친구에게 선물했다 생각해도 억울하지 않다. 만족하며 씨익 웃자, 왼쪽 뺨에 보조개가 피어올랐다.
학생대표가 저 멀리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곳까지 멀어진 것을 확인한 후, 율서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던진다.
"그나저나, 오율서 너는 이 시간에 뭘 하려고 나와 있던 거야?"
# 율서주: 아니 님;;;; 님이 설정 정해놓고 저한테 질문하면 어떻게 해요
현주: 아니 그래도 궁금한 걸요;;;;;;;;; -
978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전 11:34:33야호 레이드네요! 오늘 시험쳐서 정신이 너덜너덜해진 현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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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전 11:38:57즐거운 레이드이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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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전 11:39:53모두 어서오세요! 현주 고생 많으셨어요;ㅁ;!!!(토닥토닥
동생네 자취방이 베이스캠프인 캡틴은 드디어 오늘 동생 노트북 비번을 알았워요!:3
컴퓨터 진행 가능입니다! -
981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전 11:41:05캡틴 안녕하세요! 컴퓨터 진행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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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새싹 ◆tt8iCvOr6o (1986127E+4) 2019. 5. 24. 오전 11:43:42현주 어서오시구 고생 많으셨어요...!!!
아아니 세상마상 동생 노트북 비번을...!!!!!!
그러고보니 독백 초안을 썼는데 정말 무해한데 캐릭터들 입장에선 혼파망이네요...:3c.. -
983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전 11:43:50>>969 진짜로, 진짜로 못그립니다....(동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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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전 11:45:07새싹주도 안녕하세요!! 오오 새싹주의 독백..!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캐릭터들에게는 혼파망이더라도 무해만 하다면 뭐, 좋은 게 좋은 거죠. -
985 새싹 ◆tt8iCvOr6o (1986127E+4) 2019. 5. 24. 오전 11:48:08으아악 기대하지 마세요 으아악 앗 저도 하트 날릴래용 하트뿅뿅♥ 아아니 암모튼 여튼 하트를 드렸으니 어음어...
* 일단 잼은 설탕을 듬뿍 넣는댔어! 라며 아이가 설탕을 냄비에 가득가득 부었다. 쿠키에, 우유에, 설탕까지...보기만 해도 혀가 아려왔다. -
986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전 11:48:48(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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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전 11:58:39운 좋으면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서 판을 갈 수도 있겠군요:3
미리 판 세워두기 잘했다...!!! -
988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후 12:11:14다들 맛점 하고 오세요!!!
저는 뭘 먹죠... 음믐므... :3c 요거트로 때울까... -
989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후 12:13:33오늘 "두가지 진실과 한가지 거짓" 이라는 게임을 배웠는데 한번 캐릭터들끼리 시켜보고 싶네요..
어떻게 하는 거냐면 한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해 두가지 사실과 하나의 거짓말을 말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 중 어느 게 거짓말인지 맞추는 게임인데.. 캐릭터들끼리 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
990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후 12:13:56캡틴 밥은 제대로 드셔야죠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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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후 12:16:17어서오세요 현주! 사실 저녁을 좀 많이 먹게 될 예정이라... 아무거나 배만 채울 수 있다면 ok가 되어부렀어오:3
>>989 오오 재미있겠네요:3! -
992 새싹 ◆tt8iCvOr6o (1986127E+4) 2019. 5. 24. 오후 12:32:11>>991 요거트 하나로만요..? 적어도 씨리얼도 드셨어야죠.....(맴매를..든다...
헉 재밌겠네요!!! 비설 대잔치!!! (버들: 더 풀릴 게 있어요?)(버들주: (시선회피)) -
993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후 12:34:54그쵸그쵸 재밌을 것 같죠! 우리 언제 한번 해봐요(눈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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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후 12:36:04맞다 현이 아버지 성함을 "다라 가렌 딘"으로 설정변경했습니다! 이쪽이 더 어감이 좋더라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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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후 12:38:40씨, 씨리얼이... 없었어오..;ㅁ;(동공지진)
어서오세요 버들주!!
>>994 알겠습니다:3! -
996 새싹 ◆tt8iCvOr6o (1986127E+4) 2019. 5. 24. 오후 12:41:06몬가 좀 드시라구요!! 어!! 캡틴 맨날 드시는 거 보면 뼈만 남았을 것 같은데!!!! >:ㅁ!! 막!!!!!!!!!!!!! 피골이 상접하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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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후 12:55:04>>996 핫....!
사, 사먹겠습니다...!!!
그럼 잠시 편의점에 다녀올게요! -
998 현주 ◆03hByIJzgY (1183996E+5) 2019. 5. 24. 오후 12:55:58문세희:
169 뒤끝이 있나요?
의외로.. 있는 편입니다! 웃고 넘어가면서도 기억할 건 다 기억하는 편이에요.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만두를 예쁘게 잘 빚습니다. 사실 어머니께서 꽤나 보수적이시기 때문에 집에서 요리를 할 일은 별로 없습니다만, 그와는 별개로 본인은 요리하는 걸 꽤 즐기는 모양입니다.
116 캐릭터의 입의 특징은? (입술 색, 입꼬리, 입술 두께 등)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고, 웃으면 왼쪽 볼에만 보조개가 나타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과 함께.. 이제 버스를 타야 해서 다녀오겠습니다! -
999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후 1:20:06다녀오세요 현주!!
저도 슬슬 집안일과 함께 다가오는 6월 일정 정리를....(흐릿)
시간이 너모 빠르게 지나가요;ㅁ; -
1000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후 1:23:31헐! 1000은 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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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Zu8zCKp2XA (998108E+50) 2019. 5. 24. 오후 1:23:46펑!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