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1614883>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36. 매화가 피어나는 계절 (1001)
별하주 ◆iFvJGBxvOA
2019. 3. 3. 오후 9:07:53 - 2019. 3. 17. 오후 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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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하주 ◆iFvJGBxvOA (5240264E+5) 2019. 3. 3. 오후 9:07:53*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갱신도 없는 이가 시트 정리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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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goo.gl/forms/MOAjMtjvK2lbxXE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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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봄의 기운.
또 한 학기가 조용히 시작됩니다. -
1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0:44:16제가 있으니 천국이 아닐 것임을 알리며... (100)1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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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별하주 (5240264E+5) 2019. 3. 3. 오후 10:45:07이전 판을 안 터트리고 새 판으로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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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0:45:34......부끄러워 죽을 것 같으니까 조용히 해주세요...ㅣ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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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0:45:53ㅋㅋㅋㅋㅋㅋ(쥐구멍)(///)(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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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하주 (5240264E+5) 2019. 3. 3. 오후 10:49: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실수였던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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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0:56:49>>5 ...우, 웃지 마세요!! 진짜로 부끄러워 죽을 것 같단 말이예요!!ㅋㅋㅋㅋㅠㅠㅠ 아아아...!!(///)(쥐구멍)(이불킥 27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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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별하주 (5240264E+5) 2019. 3. 3. 오후 11:03:50아닙니다..! 아닙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도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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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1:06:49>>7 이미 웃을 거 다 웃어놓으시고선...!8ㅅ8(찌릿)(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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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별하주 (5240264E+5) 2019. 3. 3. 오후 11:11:25저..저는 (100)1 드립을 치려고 그렇게 간 줄 알았다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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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1:17:26>>9 ㅋㅋㅋㅋㅋㅋ아...아아...ㅠㅠㅠㅠ(수치사)(
쥐구멍)(///) -
11 별하주 (5240264E+5) 2019. 3. 3. 오후 11:24:53(토닥토닥) 괜찬은겁니다..! 비란주..! 괜찮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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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1:36:39>>11 (이미 수치사한 비란주다.)(말이 없다.)(죽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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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별하주 (5240264E+5) 2019. 3. 3. 오후 11:37:46으아아아...!! (초콜릿 입가에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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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1:47:47>>13 (반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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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별하주 (5240264E+5) 2019. 3. 3. 오후 11:49:02......으음...(비란주가 가지고 있는 초콜릿 털어가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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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비란주 (0743998E+5) 2019. 3. 3. 오후 11:49:33>>15 (반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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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01:00아니..비란주가...! 정말로...?! (조용히 관을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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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04:11>>17 (반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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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10: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일어나세요! 비란주..! 일어나라구요! 안 일어나면..어어...비란주의 입에 초콜릿을 집어넣을 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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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15:45>>19 (굴러가며 뒷걸음질)(멀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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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19:20.....(빤히(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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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20:54>>21 (계속 멀어지기)(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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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25:22비란주..! 수치사로 죽은 것이 아니로군요..!! (초콜릿 테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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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30:55>>23 아니요. 비란주는 죽었어요. 초콜릿 테러를 하시든, 말든, 전 죽은 거예요. 별하주한테서 멀어질 뿐.(끄덕)(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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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31:45으아아아아!! 왜 죽은 거예요!! 비란주...!! (달려가서 잡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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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36:39>>25 이유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미 죽었으면...(계속 데굴데굴)(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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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37:31......(동공지진) 으아아아아! 비란주는 그렇게 가고 말았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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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38:51>>27 (별하주 말씀대로 멀리멀리 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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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45:01(손수건 흔들기) 음...더 이어갈 아이디어가 없으니 장난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매화를..곳곳에서 찾아보려고 했지만..역시 제가 사는 곳 근처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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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54:11>>29 장난이었다니... 전 진심이었는데...(상처)(???) 음...매화는 은근히 보기 힘들죠. 뭔가 목련이나 벚꽃이 더 보기 쉬운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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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58:13으아아아아...!! 정말로 수치사로 죽은 겁니까..! (흐릿(???) 그리고..맞아요. 목련이 더 많더라고요..! 흑흑..물론 목련도 예쁘긴 하지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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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00:38>>31 그래요. 별하주께서 비란주는 그렇게 갔다고 하셨으니, 더더욱 멀어지는 것이죠. :)(???) 그리고 목련 예뻐요! 물론 져서 땅에 떨어지면 보기 흉한 것이 되어버리는 게 안쓰럽지만... 백목련의 꽃말도 슬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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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05:42>>32 맞습니다! 목련 예쁩니다..! 저희 집 근처에 나무가 있어서 매년 본답니다! 물론 꽃이 지고 나면..조금 안타까워지긴 하지만..그래도..또 다시 아름다움이 내년에 찾아오게 될테니까요. 매년 그렇듯이 말이에요!! 백목련의 꽃말...검색해봤는데...이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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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10:59>>33 맞아요, 목련 정말 예쁘지요! 피어나는 그 순간에는 정말 아름답지만, 그 최후는 쓸쓸하게 썩어들어간다는 게 참 안타까워요... 그리고...백목련의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참으로 슬프지요. 자목련의 꽃말은 '믿음'이지만, 제가 볼 수 있는 건 백목련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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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12:48하지만...그 떨어진 꽃잎은 결국 그 나무의 양분이 되어서 또 다시 새로운 꽃으로서 태어나게 되는걸요. 그렇게 아름다움이 계속 이어지는 것일테고요! 이뤄질 수 없는 사랑...;ㅁ; 흑흑...꽃말에는 안타깝고 슬픈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꽃말도 있지만요! 그러고 보니..자목련도 잘 못 본 것 같아요. 하얀 백목련은 많지만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것도 백목련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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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17:22>>35 하지만 그 양분이 되기까지 또다시 길고 긴 세월을 쓸쓸히 지내야하지요. 한 순간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그의 수십 배는 되는 시간들을 썩어가는 거예요. 아름다움이란 건 참으로 슬픈 거예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꽃말을 정말 좋아해서 몇 개 알고 있답니다. 슬픈 것도, 좋은 것도, 말이예요. 그리고...온통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들 뿐이네요. 역시 믿음이라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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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19:17사람의 삶도 마찬가지니까요. 단지 꽃은 우리보다 훨씬 수명이 짧을 뿐이고요. 그렇게 시든 꽃은 그 꽃 나름대로 후련하고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그렇게 계속 이어가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리고..그렇군요! 이전부터 비란주 꽃말을 정말 많이 아는 것 같아서 뭔가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고로..매화고에서 매화를 많이 많이 구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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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25:09>>37 개인적으로 저는 오래 살고 싶진 않아서 그런지 꽃들의 삶이 때로는 부럽기도 해요. 저 아이들은 그래도 아름다운 때를 살다 가는구나, 싶어서...(끄덕) 비란이도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신기할 정도는 아닌걸요. :) 매화고의 매화는...아마도 똑같이 백목련...
비란: (침묵)(매화 빤히) -
39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27:04충분히 신기합니다.! 저는 꽃말을 잘 몰라서 꽃말을 많이 아는 이는 정말로 신기해요!! 그리고..아니..왜 백목련인거죠?! (동공지진) 그리고 비란이는 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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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32:29>>39 ...그럼 저는 꽃말을 많이 모르니 신기하지 않겠군요. :) 그리고 보통은 백목련이 많이 피어있으니까요? 그리고 비란이는...그냥요? 백목련 화보 촬영...?(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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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35:41.....그렇다면 그 사진촬영을 꼭 해야겠군요! 연극부가 출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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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38:22>>41 ...사진부도 아니고, 연극부가요...?(흐릿) 그리고 매화고의 수많은 교사들 중 한 교사일 뿐인데 무슨 사진 촬영인가요...ㅋㅋㅋ
하지만 꽃놀이를 가서는 사진 마구 찍을 겁니다. 진짜로 꽃놀이 일상만큼은 꼭 돌리리라...!(진지) -
43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42:02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요!! 비란이 모습 진짜 예쁠 것 같단 말이에요!! 그리고 꽃놀이 일상..! 화이팅입니다! 꼭 돌릴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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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47:49>>43 다른 사람들이 훨씬 더 예쁘니까 그 분들을 찍으시면 되지요.(끄덕) 그리고 물론 그 전에도 일상 많이많이 돌릴 겁니다! 오랜만에 힘내서 멀티도 뛰고,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마구 돌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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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49:30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비란이도 그만큼 예쁘니까 찍을 겁니다! 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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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1:53:59>>45 무리는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흘러가버리면 다시는 돌릴 수 없게 되는걸요...(끄덕) 그리고... 대신 아람이를 앞에 내세우면 되지요. 별하의 약점이자 사랑스러운 크리스틴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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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별하주 (4345924E+6) 2019. 3. 4. 오전 1:57:00....그러하면 저는 별솔이를 내보내야겠군요...!! 그런데..크리스틴...ㅋㅋㅋㅋㅋㅋ 그 표현은 절대로 잊지 않으시는군요! 아무튼..이만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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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비란주 (9217744E+5) 2019. 3. 4. 오전 2:02:30>>47 그러면 시연이를 앞에 내세우면 되지요. 어떻게 하셔도 비란이보다 더 예쁜 사람들은 많다구요? :D 그리고 전 오페라의 유령을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애초에 먼저 말씀하셨던 건 별하주이시면서...(끄덕)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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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전 11:03:4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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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2:26:1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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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2:34:2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근데..왜 이렇게 힘이 없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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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2:47:38>>51 조금 멍해서요...? 괜찮습니다, 힘 있어요.ㅋㅋㅋ 아무튼...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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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2:48:54새학기 때문이로군요...그런 것이로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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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2:59:52>>53 ......8ㅅ8(훌쩍)(주륵) 징징거리고 싶지 않은데 몸 컨디션도 바닥이라 징징거리고 싶은 심정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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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13:09......;ㅁ; (토닥토닥) 징징거려도 괜찮아요..! 그렇게 가끔은 털어놓아야 마음이 편해지는 법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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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45:24별하주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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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4:26:03>>55-56 털어놓을 곳이 없는걸요. 모두가 다 힘드니까... 징징거릴 수 없지요. :) 그래도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별하주!ㅎㅎㅎ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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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5:11:35별하주의 갱신입니다!! XD 그리고 여기서 살짝 털어놓아도 되지요! 아주 간접적으로나마..? 아무튼...!!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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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6:59:57별하주가 스레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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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비란주 (8035252E+5) 2019. 3. 4. 오후 7:16:56>>58-59 ...말할 수 있을리가요, 그렇죠? 단체 스레잖아요. :) 비란이의 비밀도 못 밝히고 있는데 비란주는 무슨... 아무튼...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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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7:23:37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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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비란주 (8035252E+5) 2019. 3. 4. 오후 7:28:26>>61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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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7:31:08별하주는 이어 터치를 하고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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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비란주 (8035252E+5) 2019. 3. 4. 오후 7:34:39>>63 잘 가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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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8:02:35그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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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8:57:58>>65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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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9:07:11안녕하세요! 비란주! XD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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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9:18:32>>67 네, 별하주께서도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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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9:19:44저는 오늘 특별히 수고할만한 것이....(양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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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9:33:02>>69 상판에 열심히 계셨잖아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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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9:38:11엗...상판에 열심히 있었다니..! 그것은 수고한 것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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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9:48:25>>71 하지만 열심히 계신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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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9:50:13....어어...꼭 그런 것도 아닌데...(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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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9:54:41>>73 ...거짓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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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9:56:21거짓말이라니요..! 저 오후 시간은 텅텅 비웠는데...!!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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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9:57:24>>75 거짓말. 그건 원래 그러셨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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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0:01:12.....오후 시간을 텅텅 비웠는데 상판에 열심히 있다는 것은 모순 아닌가요?! 상판에 열심히 있다는 것은 계속 상판을 지키는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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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0:03:50>>77 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 진실은 별하주께서도 스스로 잘 알고 계실 거면서 말이예요. :)(빤히) ......참, 그런데 별하와 별솔의 이야기는 다 풀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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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0:05:20>>78 .....오후 시간은 텅텅 비우고 저녁시간에 주로 있는 제가 상판에 열심히 있었다는 것은...(흐릿)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이 아닐 수 없습... 그리고...네! 더 풀 것은 없답니다. 사실상 둘 다 그냥 일상 스레에 내려고 가볍게 만든 애들인지라..딱히 비설이 크게 있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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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0:08:22>>79 ......하고픈 말은 정말로 많지만, 그냥 제가 조용히 입을 닫겠습니다, 네. :) 그리고...그렇군요.
그럼 저도 그냥 풀어버려야겠네요. 뭐, 일상으로 풀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어차피 그다지 중요한 것도 아니니... -
81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0:12:31.....(흐릿) 아니요..진짜로..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뭐... 비란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거겠죠. 그리고..그건 비란주의 자유가 아닐까...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일단 비란이를 굴리는 것은 비란주의 자유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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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0:16:59>>81 ㅋㅋㅋㅋㅋ그냥...별하주께서는 언제나 스레를 지켜주셨으니까요. 네...언제나. :) ...그냥 이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자유라는 말은 참 무겁네요. 계속 이제 곧 끝날 스레라는 생각이 드니 조금 초조하고 조급해진 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요. 저의 자유겠죠, 별하주의 말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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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0:20:36.....그것은...일단 시트를 낸 곳이니... 마지막까진 함께 있고 싶어서 그런 것 뿐이랍니다! 그리고..원래 자유란 것이 꽤 무거운 말이죠. 여러 의미로... 그렇기에 자유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렇다고 안 풀면 안됩니다...!! (주륵(간절(필사) -
84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0:34:44>>83 ......그렇군요. 네... 그냥, 그렇게 대답하실 것 같았어요, 네. :) 그리고 자유는 무겁죠. 오히려 족쇄 같은 말이예요.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그리고...간절이나 필사적이나 우실 필요까진 없는걸요, 그렇죠? 그냥... 이게 딱 어울릴 것 같네요.
홍비란(은)는 자신의 운명을 바꾼 백색의 폰.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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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란이는 퀸(여왕)이 아닙니다. 폰이었어요. 가장 흔하고,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폰. 지금의 모습은 전부 다 가짜입니다. '여왕'으로서의 완벽한 이미지를 만들어내어 살고 있었습니다. 폰은 체스판의 끝까지 도달하면 다른 말들 중 하나로 승격할 수 있죠. 비란이는 처절하게 끝에 도달하려고 노력하여 여왕이 된, 폰입니다. 즉, 퀸은 보여지는 현재의 '완벽한 모습'의 비란을 상징하고, 폰은 과거의 진짜 비란을 상징합니다. 체스말 6개에는 각각 비란이와 관련하여 상징되는 뜻이 있다고 했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했던 둘이자, 독백 소재 6개 중 2개였습니다. :) -
85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0:39:38하지만 자유를 포기하면 안되는걸요..!! (흐릿) 그것을 포기하면 안돼요!! 그리고..으음...필사적인걸요! 제가 얼마나 그게 궁금했는데! 그리고.. 음.. 지금의 모습은 만들어낸 가짜 이미지라는 것인가요?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가짜는 아니지요! 그 모습은 분명히 비란이가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물이니까요! 비란이가 학생들이 귀찮다고 생각하거나 별솔이나 시연이를 귀찮다고 생각하거나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따르는 학생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그보다 승격이 가능하군요..?! (동공지진) -
86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1:05:46>>85 글쎄요. 차라리 포기하는 게 더 편할지도요?ㅋㅋㅋ 그리고...정말로 별 거 아닌걸요. 그리고 네, 승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비란이 스스로는 가짜임을 인지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너는 홍비란 '선생님''이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듯 주입시키고는 했지요. 그리고 한심하다거나 귀찮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학생들에게 잘 대해주는 이유가 약간의 과거의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 라고 해야 할까요.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겹쳐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란이는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계속 말씀드렸었지요. :)
또...유일하게 썼던 독백인, 룩. 룩이라는 기물은 체스 게임에서 여왕 말이 부족할 때, 뒤집어놓으면 여왕의 기물을 대신하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독백에서 비란이는 룩을 뒤집었죠. 만들어진 가짜 여왕=자기자신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현재의 뒤집혀져있는 비란의 상태나 처지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했죠. -
87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1:11:43하지만 정말로 포기하면..그때부턴 아무런 의지도, 아무런 그것도 없는걸요. 그렇기에 자유는 정말로 소중한 것이기도 하고요. 그리고...별 게 아닌게 아닌걸요!! (흐릿) 그리고..승격이 가능하다는 것은 처음 알았어요. 역시 체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던 저...(흐릿) 그리고..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라..그렇다고 한다면 더욱 비란이는 착한 이고 좋은 이지요. 그렇게 자신을 만들었다면..오히려 보상심리로서 속으로는 비웃거나 그런 것이 있을법도 한데 비란이는 전혀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그리고...오...그런 것도 있었군요. 체스를 많이 아시는군요! 비란주! 뭔가 대단합니다.오오...오오오..! 그리고..가짜 여왕이 아닌데..! 이미 비란이는 충분히 여왕이건만....;ㅁ; -
88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1:19:55>>87 그치만 그게 바로 지금의 저인걸요? 안 그런가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별 거 아닙니다. 저는 대단한 게 아니예요. 전 전혀 대단하지 않아요. 저도 설정을 넣기 위해 체스를 조금 찾아본 것 뿐이니까요.(끄덕) 그리고...비웃음이라. 적어도 매화고 사람들은 비웃지 않지만... 비란이가 이런 가짜 모습을 만들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들을 비웃기 위하여 이런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기에 절대로 착하거나, 좋은 이가 아닙니다, 비란이는. 이건... 일단 나중에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 우선 나머지 말들의 상징을 밝혀보자면...
그리고 나이트는 기사.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을 상징했습니다. 하지만 비란이에게는 없죠. 비란이는 지금까지도 지켜주는 이 하나 없이 홀로 필사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비숍은 주교. 다른 사람들을 선도하거나, 홀리거나, 마음을 꿰뚫어보는 비란이의 만들어진 성격이나 다른 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상징했습니다.
마지막, 가장 중요한 킹. 다른 말들이 가장 필사적으로 지켜야 하는 말. 현재 지킴 받고 있는 비란이의 모든 것, 즉, '비밀'을 상징했습니다. 그렇지만 비밀을 파헤치고 체크메이트를 외쳐줄 누군가는 없었죠. 결국 스스로 체크메이트를 외치게 되었네요. :) -
89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1:27:10저야 지금의 비란주를 모르지만...자유를 포기하진 말아주세요...;ㅁ; (토닥토닥) 그리고..대단한걸요!! 그렇게 찾아보고 알아보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끄덕끄덕) 그리고...원인 제공자들...대체 뭐하는 악당입니까...!! (흐릿) 별솔이가 혼내주러 가고 별하가 바로 콕콕 찔러야겠군요!! 그리고 그들을 비웃기 위해서라... 사람이기에 그럴 수도 있지요! 나쁜 의미로 그러는 것은 아니잖아요? 어디까지나 원인 제공은 저쪽인 모양이고요!
와아..말들의 의미가 그런 느낌이었군요!! 그리고...비밀을 파헤치고 체크메이트.... 으윽.....!! 별솔이가 좀 더 강하게 파해쳤어야 했는데...!! (주륵) 미안해!! 비란아...!! ;ㅁ; -
90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1:38:07>>89 서로가 서로를 모르니까... 토닥토닥은 괜찮답니다. 별하주께서 우실 필요도 없으실 거구요. :) 그리고...전혀 대단한 것이 아니랍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걸요.(끄덕) 그리고 원인 제공자들은... 비란이가 학생 시절일 때의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었습니다. 별솔이랑 별하가 어떻게 혼내주나요...ㅋㅋㅋㅋ 그리고...나쁜 의미일텐데...(흐릿)(시선회피) 그러니까 비란이는 전혀 좋은 사람이 아니라구요.
아무튼...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상황에 따라 흘러가게 내버려둔다고 했으니까요. 결국 이렇게 되는 것도 비란이의 운명이었겠죠. 스스로부터가 거울 벽을 쌓고 진짜 자신을 숨겨왔으니. :) 아, 그래서 저번에 만약 고백을 받는다면 자신의 어떤 점이 좋아서 그런건지 무표정으로 묻는다는 게 이런 이유 때문이었답니다. "당신이 본 건 전부 만들어진 가짜 '홍비란'의 모습인데, 그게 과연 '나'를 좋아하는 거라고 단언할 수 있어? 당신이 좋아하는 건 '내'가 아냐." ...하는 느낌으로요. 사소한 잡담들 속에서도 떡밥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뭐어...일단 오늘은 이 정도만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추상적인 느낌들이랑 독백의 의미는 다 밝혔으니까... 구체적인 사건들이나 이유 같은 것만 좀 더 밝히면 비란이의 '비밀'들도 드디어 끝. 거울미로도 다 부숴지고 체크메이트예요. :) -
91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1:41:07>>90 그래도 할 겁니다! 토닥토닥! (박력(토닥토닥) 누구나 할 수 있어도 직접 하는 것은 또 다른 법이니까요! 그리고...아닛..! 이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이..!! 별솔이가 출동해야겠군요! 별하는 무리더라도 별솔이는 따질 수 있을 거야! 아마도요..! 그리고..나쁜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원인제공을 저쪽에서 했고 그런 변화가 나쁜 쪽으로의 변화는 아닌걸요! 그리고..지금의 비란이도 비란이니까..결국 좋은 사람이 맞습니다!
그리고....아아..그래서..! 확실히 모든 것이 이어집니다..! 하지만..그럼에도 지금의 비란이도 비란이라고 생각하는데..!! ;ㅁ; 생각해보면.. 별솔이와 대화할때도 약간 그런 느낌이 있기는 했지요! (끄덕) 아무튼... 아무튼...드디어 비밀을 들었다..!! (야광봉) -
92 비란주 (5851924E+5) 2019. 3. 4. 오후 11:51:00>>91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데도요? 박력이라니...(시선회피) 그리고 다르지 않답니다. 그리고 별솔이...괜찮을까요? 그러면 그냥 별솔이보다 더 강한 비란이가 가는 게...ㅋㅋㅋㅋ(흐릿) 그리고 나쁜 의미로, 나쁜 의도를 가지고 변화한 건데... 주변의 이들은 그런 비란이의 변화를 오히려 반기고 좋아했으니까요. 그, 잡담에서 나온 친척들의 말 중에서 '사람 됐네'라든가...(끄덕) 결국 만들어진 여왕의 모습은 더욱 단단해지고...진짜 자신의 모습을 지켜줄 나이트도 없으니, 여왕이 된 폰은 스스로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갔습니다. 실제로 체스에서 제일 강한 말은 퀸이거든요.
그리고 말씀드렸다시피, 전부 다 연결되어 있었거든요.ㅋㅋㅋㅋ 일상에서도 그런 느낌을 주려고 의도하긴 했는데...나름대로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너무 단단하고 어려운 비밀이라 결국 스스로 풀어버렸지만요...(흐릿) 이제 남은 건 구체적인 사건 뿐. 그건 다음 번에...(끄덕) -
93 별하주 (0605816E+5) 2019. 3. 4. 오후 11:57:15서로가 서로를 몰라도 토닥토닥할 수는 있지요! 이렇게요! (초박력(토닥토닥)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벼..별솔이가 당연히 질 거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별솔이가 슬퍼합니다..!! 그리고..잡담에서 나온 친척...에라이..! 당신이 뭘 알아! 대체 뭘..!! (흐릿) 왜 그렇게 말하는거야! 비란이가 뭘 어쨌다고...!! ;ㅁ; 그리고...그렇군요. 체스에서 제일 강한 말은 퀸.. 하지만 확실한 것은 비란이가 정말로 멋지다는 겁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렇게 발전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확실히 연결...(끄덕) 그리고 정말로 잘 되었습니다. 사실..지금의 비란이의 모습은 꾸민 가짜가 아닐까...라는 생각은 어느정도 하고 있었거든요. 잡담에서도 약간 느껴지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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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2:11:12>>93 ......그게 뭐예요...ㅋㅋㅋㅋ 서로가 서로를 모르면 토닥토닥할 수 없다구요. 초박력은 또 뭔가요?ㅋㅋㅋㅋ 그리고 슬퍼한다고 해도...별솔이의 전적이...(시선회피)(???) 그리고 친척들은 과거의 비란이를 봐왔으니까요. 과거의 비란이는 한심하고 미운 돌...? 그리고 비란이는 정말로 처절했거든요. :) 사실 별솔이가 무서워했던 무표정 모습 같은 게 그 가짜 모습이라는 떡밥 같은 것이긴 했는데... 전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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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2:15:14>>94 초박력은 초박력입니다! 박력보다 2.5배쯤 더 강한 박력이지요! 그리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왕초박력(토닥토닥) 그리고..별솔이가...별솔이가...별솔이는 비란이 이외에는 진적이 없어요!! ;ㅁ; 그리고..과거의 비란이를 왜 그렇게 평가하는거지요?! 에라이! 이 나쁜 친척들! 못된 친척들!! 그리고...역시..그랬군요. 하지만..뭐 어떤가요. 별솔이는 딱히 비란이가 상냥하고 모두를 위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때문에 친하게 지내는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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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2:21:03>>95 그, 그렇다면 왕초박력은 또 뭐인거죠...?!(동공지진) 그리고 할 수 없다구요...!(일단 쓰담쓰담으로 맞대응) 그리고 별솔이가 그런가요? 흐음...? 비란이로서는 진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ㅋㅋㅋㅋ(시선회피) 그리고...그게 나중에 구체적인 사건에서 설명될 거랍니다. 마지막 '비밀'들. :) 그런데...별하주에게서 어쩐지 별솔이가 겹쳐보이고 있는데요...?ㅋㅋㅋㅋ 그럼 그 이유가 아니라면, 별솔이는 왜 비란이랑 친하게 지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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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2:26:18>>96 왕초박력은 초박력의 3배쯤 더 강한 박력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쓰담받음) 그리고....으윽... 물론 비란이에게는 지긴 했지만 그 뿐이라구요!! 그리고...아닙니다..! 그럴리가 없어요!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별솔이가 비란이와 친하게 지내는 이유요? 음..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할 때 보인 모습이라던가 가끔씩 보이는 깊은 말들이라던가..그런 것을 보면서 친하게 지내는 것에 가깝답니다. 뭔가 속이 깊기도 하고..친하게 지내도 괜찮지 않을까..이런 느낌에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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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2:35:30>>97 으윽...! 너, 너무 박력 터지면 제가 못 버틴다구요...!(시선회피)(일단 쓰담쓰담) 그리고 그 뿐이라기엔 그 횟수가...(아련)(???) 그런데...어어...약간 놀려주려고 한 물음이었는데 왠지 창피한 대답이 돌아왔...(시선회피) 그래도 별솔이도 마음을 조금 열어준 것 같아서 왠지 기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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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2:38: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려주려고 한 물음이었습니까?! 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이런 물음은 언제나 진지하게 대답합니다..! (일단 쓰담받기) 그..그리고..비란이 이외에는 나름 대등하다구요! 비란이가 너무 막강하고 별솔이의 천적이라서 그런 것 뿐이에요!! 그리고..그런가요? 비란이가 마음을 열어준 것이 저는 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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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2:47:15>>99 별하주께서 별솔이처럼 말씀하시길래요...(시선회피)(일단 계속 쓰담쓰담) 그리고 대등한가요? 뭔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ㅋㅋㅋㅋ 비란이는 어쩌다보니 천적이 되어버려서...(시선회피) 그리고 일단 별솔이가 자기 속 이야기도 해주고 친하게 지내주는 거잖아요. :) 비란이는 마음을 안 열 수가 없었던 게, 아무래도 그 일상 속에서 별솔이의 대답이 너무 컸어요...ㅋㅋㅋㅋ 사실 그게 마음을 연 시작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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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2:52:16ㅋㅋㅋㅋㅋㅋㅋ 대..대등했을 거예요! 그럴 거예요!! 그럴거라구요!! (털썩) 아무래도...비란이와 별솔이 상성이...(시선회피)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비란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물론 자기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들어준거잖아요! 그리고..혹시..그 걱정한다는 그거 말인가요?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확실히..뭔가 비란이는 걱정을 받은 그런 경험이 매우 적을 것 같거든요. 사실..이건 일상에서도 어느정도 느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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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03:27>>101 ㅋㅋㅋㅋ그것은 별솔이를 만났었던 다른 분들의 말씀을 한 번 들어보는 것으로...(???) 그리고 사실 시트에서는 그럴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 그리고 비란이는 아직 자기 이야기까지는 아무한테도 못 말했으니까요. 그리고...그것도 그렇고, 어디 하나 망가져서 오면 치료해주겠다고 한 거요. 사실 스레가 좀 더 오래 이어졌다면 개인 이벤트 같은 거나 아니면 다른 걸로 비란이가 이대로 계속 가짜 모습으로 살다가 몸이나 정신, 적어도 둘 중 어딘가는 망가지게 되었을 것 같았거든요.(끄덕) 그런데 일상에서 계속 느끼셨다니, 뭔가 신기한 기분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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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07:07아...그것도 있었지요..! 치료해주겠다는 거! 그게 비란이에게는 와닿은건가요?! 별솔이 입장에서는 그냥 자신이 보건교사니까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에 가까운데 말이에요! 그리고...비란이가...가짜 모습으로..으아아아!! 비란아...;ㅁ; 몸이나 정신 둘 중 하나가 망가지게 된다니..!! 비란이에게 꽃길을 주세요! 매화빛 꽃길을 달란 말이에요!!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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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11:01>>103 네, 비란이에게 유난히 크게 와닿았던 말들 중 하나랍니다. 별솔이 입장으로선 그렇겠지만...걱정을 받는 경험 자체도 적었던 비란이였으니까요. 직접 치료해주겠다는 말은 커녕 말이예요. :) 그리고 비란이는 꽃길이예요! 그게 조화냐, 진짜 꽃이냐의 차이일 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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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12:24....진짜 꽃길이어야 해요...! ;ㅁ; (간절(???) 그리고..비란이....역시 친척이 나쁜거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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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15:22>>105 ...별하별솔이 진짜 꽃길이라면 고민은 해볼게요. :D(???) 그리고 친척들이 나쁜 건 아니랍니다! 굳이 따지자면 친척들은 방관자나 간접적인 가해자 쪽이예요. 직접적인 가해자는 과거 비란이의 담임 선생님과 학생들이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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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22:44>>106 별하별솔이는 무난한 엔딩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고민만 하지 말아주세요!! 그러면..어어... 과거 비란이의 담임선생님과 학생들을 처단하러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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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30:39>>107 그래도 좋은 엔딩이길 바랍니다! 고민은...(심각)(???) 그리고...ㅋㅋㅋㅋ 비란이랑 같이 기대하고 있으면 되는 건가요? :D(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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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31: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기대를 하고 있는건가요?! 좋아..! 별하야! 별솔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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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35:05>>109 와아아! XD(기대의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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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38:18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이야기는 언젠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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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전 1:43:51>>111 와아! 이후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XD ...이후가 있다면...8ㅅ8(훌쩍)
아무튼...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113 별하주 (4927449E+5) 2019. 3. 5. 오전 1:45:00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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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전 11:36:1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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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1:19:31별하주는 밥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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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5:24:2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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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후 6:17:55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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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6:30:3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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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후 6:40:45>>118 별하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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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6:44:223월이 시작되고..나른함은 점점 늘어가네요..으으...이겨내라.! 이 나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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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후 7:10:37>>120 (이미 늘어져있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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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7:15:00(가만히 바라보기(기우제(초콜릿 비 내리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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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7:19:26별하주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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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7:49:2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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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9:25:18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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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10:23:18(스레를 낚아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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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11:09:2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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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후 11:47:32>>122 (가만히 올려다보기)(입 벌리기)(초콜릿 비 냠냠냠)(???)
아무튼...낚여져서 갱신입니다...! -
129 별하주 (0196844E+5) 2019. 3. 5. 오후 11:50:51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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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비란주 (2766987E+5) 2019. 3. 5. 오후 11:56:32>>129 (냠냠냠) 안녕하세요, 별하주! :)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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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00:52ㅋㅋㅋㅋㅋㅋ 초콜릿 비는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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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07:51>>131 (냠냠냠) 맛있어요! 선물 받은 기분이예요! XD (냠냠냠) 별하주께서도 드실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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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12:10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미 받아서 먹고 있답니다! (컵에 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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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14:54>>133 직접 먹어야 더 맛있다구요? 자, 이렇게요! 아아~(입 벌리기)(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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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16:46>>134 하지만 그러면 너무 조금 들어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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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21:09>>135 그래도 받아먹는 재미가 있는 거라구요! XD ㅋㅋㅋㅋ진짜로 초콜릿 선물 받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즐거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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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22:12오늘은 즐거운 날이라...? 혹시 생일입니까?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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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32:41>>137 즐거운 날이면 다 생일인 건가요?ㅋㅋㅋㅋ 비밀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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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34:25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그것인걸요...!! 비밀이라니..!! 비란주도 비밀로 감싸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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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37:13>>139 네, 그래요. 알려주지 않을 겁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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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4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비란주에게는 즐거운 날인거죠? 정말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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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49:25>>141 아니요, 모릅니다. 즐거울지, 어떨지. 그러니 축하는 괜찮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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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50:42오늘은 즐거운 날이라면서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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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55:26>>143 되었으면 하는 것 뿐이예요. 우실 필요도 없으시잖아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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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59:38어째서요!! 비란주가 즐거운 날이면 즐거운 일만 있어야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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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05:45>>145 그게 제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굳이 우실 필요도 없으시답니다,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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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06:39그러니까 제가 기원하겠습니다! 별하와 별솔이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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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09:13>>147 아니요, 괜찮습니다. 별하주께서도, 별하도, 별솔이도, 모두 기원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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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12:31>>148 큭....그런고로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랄 뿐입니다! 음..음...아무튼...3월인데...왜 미세먼지만 가득할까요...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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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17:24>>149 그러니까 괜찮대두요. 굳이 바래주실 필요도 없으시잖아요, 별하주. 그리고...2월에도 미세먼지는 심각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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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19:48>>150 같은 스레를 뛰는 이로서 바랄 수도 있지요! (끄덕) 그리고...3월이 더 심한걸요...지금 미세먼지 수치를 보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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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22:57>>151 ......어차피 그것도 이제 곧 끝나는걸요. 이제 못 만나잖아요. 그러니 바래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제 몫은 다른 분께 드리시는 게 더 좋을 거랍니다, 별하주. 그리고...봄이 오지 않으려나 보지요. 따스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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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29:23>>152 흑흑...4월이 되어야 봄이 오는 것일까요..! 그리고 곧 끝난다고 하더라도 아직은 같은 스레를 뛰는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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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32:33>>153 글쎄요... 원래는 3월도 봄이지만, 따스한 봄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네요. 그리고...'아직은'이지요. 그러니 별하주의 그 바램은 킵해두셨다가 나중에 다른 분들께 전해드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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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33:36비란주에게도 전달할겁니다..! (초대박력(??) 그리고..3월은 생각해보면 언제나 추웠던 것 같습...(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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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36:55>>155 글쎄요. 영혼 없는 박력이시네요. 그러니 저는 괜찮습니다.(돌려드리기)(끄덕) 그리고...3월도 한 때는 따뜻한 봄이었습니다. 환경이 이상해지니 같이 변화해버린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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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44:08....(흐릿) 역시 미세먼지가 문제에요...미세먼지가...그리고...온난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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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48:18>>157 박력은 좋아하지만 영혼 없는 거짓 박력은 싫어요.(끄덕) 그리고...원래 뭔가의 변화에는 모두 다 원인이 있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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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52:44그렇다면 정말로 박력입니다..!! (초거대박력) 그리고...그런 법이지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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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57:19>>159 이미 늦으셨습니다, 별하주. 소용 없어요. 이미 영혼리스이신 게 다 들켰거든요.(끄덕) 그리고...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잖아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변화하는 것은 없죠. 다 뭔가 이유가 있었기에 변화한 거지.
아무튼...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61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2:04:04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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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0:55:3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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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1:03:1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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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1:04:3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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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1:07:08>>164 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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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1:11:14오늘도 미세먼지가.......적진 않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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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1:20:52>>166 네, 그렇죠. 언제나와 같이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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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전 11:27:20그러니까 마스크를 꼭 끼고..혹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합시다. 미세먼지 나빠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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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전 11:54:27>>168 그렇다기엔 저는 이미 틀려서...ㅋㅋㅋ 별하주께서야말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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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12:20:45해경주께서도 역시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천천히나마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ㅠㅠㅠ 다들 바쁜 일들이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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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2:32:16으아아아! 비란주...! 왜 늦은 거예요!! 아니에요! 아닐 거야..! 그리고 해경주도....어어...개학 개강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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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12:48:25>>171 별하주께서 부정하셔도 저를 둘러싸고 있는 이 미세먼지들은 사라지지 않는걸요.(끄덕) 그리고...여러모로 슬프네요...모두랑 일상도 많이 돌려서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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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2:55:40............;ㅁ; 으아아아앙! 미세먼지 놈들은 전부 빨아들여버릴 거예요!! 전부 흡입해서 다 없애버릴거야!!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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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1:04:41>>173 별하주께서 흡입하시면 안 되죠...큰일 나요, 그거...(흐릿)(대신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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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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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1:23:14>>175 우리 귀여운 커비는 미세먼지 먹으면 안 됩니다.(커비 쓰담쓰담) 그러니까 제가 흡입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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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24:35하지만 커비라면 미세먼지를 먹어도 소화가 가능할거라구요! 불을 먹어도 얼음을 먹어도 보스를 먹어도 소화하는 것이 커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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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1:30:41>>177 그래도 미세먼지는 위험합니다. 우리 귀여운 커비 잘못되면 안 됩니다.(커비 꼬옥)(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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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32:41괜찮아요!! 커비는 그것을 먹고 미세먼지 커비로 진화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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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1:35:05>>179 그러니까 안 된다는 거죠! 우리 커비는 이 귀여운 기본 커비로 좋아요.ㅎㅎㅎ(커비 꼬옥)(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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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36:21커비는 무언가를 먹고 그 능력을 카피해서 쓰는 것이 커비라구요!! 아무튼...전 일단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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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2:33:2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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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3:13:18하지만 미세먼지 커비는 미세먼지를 더 뿜어낼테니까 안 된다구요. 물론 그래도 귀엽겠지만. 아무튼...잘 가요, 별하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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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3:20:58으윽...그럼 쓰지 않고 별로 만들어서 뱉어버리면 되겠군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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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3:33:07>>184 그렇지만 우리 귀여운 커비에게 미세먼지 남아있으면 안 된다구요. 지지 먹이면 안 돼요.(끄덕) 아무튼...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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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6:03:27저도 모르게 낮잠을 자버린 이 상황...(흐릿) 일단 갱신합니다...(흐릿) 그리고..커비는 강하니까 먹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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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비란주 (6187577E+6) 2019. 3. 6. 오후 6:31:57>>186 피곤하시면 그럴수도 있죠.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그리고 우리 커비는 강하다고 해도 제가 지켜줄 거니까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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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6:32:46피곤하다기보다는...그냥 나른한 것을 조금 달래볼까 해서 노트북에서 떨어져서 침대에 누웠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눈을 감고 있고 제 시간이 삭제되어있더라고요. ...제 시간 어디갔죠..? (흐릿) 아무튼...커비를 지켜준다니..! 큭...! 그렇다면 커비에게 불을 먹여서 파이어 커비를 만들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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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비란주 (6187577E+6) 2019. 3. 6. 오후 6:56:48>>188 그게 피곤하신 거 아닌가요...?(흐릿) 그리고 파이어 커비라고 해도 우리 커비는 제가 지켜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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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6:58:38이게 좀 설명이 애매한데...피곤하다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그런 거 있잖아요? 피곤하진 않은데 몸이 나른한 그런 거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곰곰히 생각) 캣 커비를 만들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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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비란주 (6187577E+6) 2019. 3. 6. 오후 7:01:44>>190 그건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이 멀쩡한 거 아닌가요...?(흐릿) 그리고...캣 커비라면 더더욱 지켜줄 겁니다! 귀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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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7:05:48>>191 그게..그렇게 되나요...? (흐릿) 아닛...비란주는 고양이면 다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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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비란주 (6187577E+6) 2019. 3. 6. 오후 7:12:09>>192 그게 그렇게 되지요...?(흐릿) 그리고...고양이 귀엽잖아요? 귀여운 거(커비)랑 귀여운 거(고양이)의 조합은 최고인 거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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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7:30:45그리고...그..그렇긴 한데..! 물론 그렇긴 한데...!! (납득(반박불가) 에잇! 밥 먹으면서 반박근거를 찾아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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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8:19:41식사를 마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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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9:14:31떠올라라! 스레..! 끙차...!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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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0:41:59별하주가 스레를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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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비란주 (6680239E+6) 2019. 3. 6. 오후 11:41:01ㅋㅋㅋㅋ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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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별하주 (6497395E+6) 2019. 3. 6. 오후 11:44:4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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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04:16>>199 네, 안녕하세요, 별하주! 이제 끝났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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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09:38음....즐거운 하루는 어떻게 잘 보내셨나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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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17:14>>201 물건을 잃어버리고, 선물 하나를 받았는데 쓸 수가 없는 것이고, 계속 돌아다닌 것 빼곤 나름대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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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20:47>>202 물건을 잃어버리다니...?! 주...중요한 물건인건가요?! 그리고...나름대로 잘 보냈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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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23:49>>203 네, 이제 미세먼지로부터 저를 보호해줄 것이 사라졌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최악까지는 아니었으니까 나름대로 잘 보낸 거라고 해야겠죠. 여러모로 조용했던 하루네요. 괜히 슬퍼진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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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24:42마...마스크...마스크...?! (동공지진) 으아아아! 어서 마스크를 하나 구입하세요..!! 비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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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27:18>>205 ㅋㅋㅋㅋ비싼 거였는데...아, 갑자기 또 주책 맞게 눈물 나오네요...ㅋㅋㅋㅋㅋ 나름대로 잘 보냈을텐데...흑흑...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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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29:15....우..울지 마세요..! 비란주...!! ;ㅁ;
별솔:...나 참... 별하가 나오면 또 여친이 어쩌고 저쩌고할테니 내가 나오잖아요. 닦던지요. (툴툴(손수건 내밀기) -
208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35:56>>207 ...됐어요. 별솔이는 왜 나오나요? 그렇게 따지자면 별솔이는 제 친구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손수건은 필요 없어요. 그냥 손으로 닦아버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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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38:32비란주는 왜 삐진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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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48:12>>209 흥이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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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50:57왜...왜 또 흥인건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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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53:11>>211 흥이니까 흥이지, 그럼 뭐라고 하나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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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54:57.....좋아..! 이렇게 되면...! (기우제(초콜릿 비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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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56:06>>213 (우산 쓰기)(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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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02:04으아아아아! 왜 초콜릿 비를 거부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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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05:58>>214 그야 흥 모드니까요.(끄덕)(아예 실내로 들어가기)(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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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16:44그...그렇다면 이 비를 먹지 않을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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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20:49>>217 당연하죠. 그냥 따뜻한 실내에서 구경만 하겠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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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26:00(주륵주륵(비 맞는중(처량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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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30:22>>219 ......너무 노골적이신 거 아닌가요?(물끄러미)(나가기)(우산 씌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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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37:15때로는 이렇게 노골적이기도 해야 하는 법이죠...! (초콜릿 비를 담은 컵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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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40:04>>221 ...정말로 흥이네요.(도리도리)(우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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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44:40으윽....!! 비란주가 초코릿을 거부하다니...!! 지금 시간이 밤이라서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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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47:01>>223 별하주가 주는 거니까 거부하는 것일지도 모르지요.(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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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49:09>>224 ....어..어째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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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51:08>>225 그야 별하주이시니까요.(끄덕)(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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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1:53:24으어어어억...! (크리티컬 데미지) 여담이지만 슬슬 미세먼지가 걷힌다고 하더라고요. 대신에 찬 바람이 분다고 하네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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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전 1:56:57>>227 ...흥.(끄덕) 그리고...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죠. 적어도 숨은 쉴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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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2:02:30.....지금..무섭죠..미세먼지..어서 걷혀져라..흑흑..기우제라도 지내고 싶습니다. 그럼 먼지가 없어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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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별하주 (0027502E+6) 2019. 3. 7. 오전 2:16:44별하주는 이만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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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전 11:44:4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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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2:58:52오랜만에 옛날에 들었던 노래를 들으니 좋네요. 아무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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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04:0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무슨 노래를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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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30:09별하주는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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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5:13:4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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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6:17:3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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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6:42:31>>233 Falling slowly를 들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로 좋아하는 곡이예요. 비란이도 혼자 조용히 흥얼거릴지도 모르겠네요. :)
아무튼...갱신합니다! -
238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6:44:34무슨 노래인지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지금 들어보는데...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이 드는 곡이라서 저도 모르게 계속 듣고 있습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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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6:49:20>>238 앗... 별하주, 이 노래 모르셨었군요...! 무척 유명한 곡이라서 알고 계신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저도 지금 다시 듣고 있답니다. 가사도 좋고, 남녀의 듀엣도 좋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정말로 아끼는 노래거든요.ㅎㅎㅎ 아무튼...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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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6:53:29>>239 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곡인 것 같긴 한데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정도의 느낌이었답니다! 아무렴 어떤가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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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7:03:59>>240 앗, 그랬군요...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제대로 알려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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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7:10:31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 좋지요...! 뭔가 분위기가 정말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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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7:19:37>>242 그렇습니다! 그래서 비란이도 노래 부르게 할 거예요. 혼자서 두 파트 모두 다 맡아서 불러야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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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7:22:3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에서 혼자 그렇게 부르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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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7:31:38>>244 그렇습니다! 사실 노래방 일상도 하고 싶었는데...왠지 어려울 것 같아서요...ㅋㅋㅋㅋ 그러니 혼자 노래하는 겁니다! 비안&비란 듀엣으로요!(???)(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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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7:46:41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등장한 비안이인건가요?! 다른 선생님을 꼬셔서 노래방 가면 되죠!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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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8:03:16>>246 그야 혼자 놀기의 달인, 비란이니까요?ㅋㅋㅋㅋ(???) 다른 선생님을 꼬시기엔...다들 너무 바빠보이셔서요...ㅠㅠㅠ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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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8:37:48독...독백이라던가...?! (??) 그리고 혼자 놀기의 달인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비란이 주변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일단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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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8:58:25>>248 ...독백 쓰기 귀찮아서 그냥 다 말해버린 제가요...?(???) ㅋㅋㅋㅋ게다가 뭔가 밝은 독백은 쓰기 어려워서... 그리고 사람은 많겠지만 친구는 거의 없겠죠.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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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9:01:05아니요! 차차 생길겁니다..! 별솔이와도 친구가 된 비란이라면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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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9:09:07>>250 아뇨, 그게... 비란이가 마음의 문을 안 열어서요...ㅋㅋㅋㅋ(시선회피) 그리고 별솔이가 뭐 어때서요? 착하기만 한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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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9:11:00별솔이는 맨날 툴툴거리기만 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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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9:18:45>>252 하지만 그 내면은 착하잖아요? 그리고 어차피 애초에 별솔이의 속마음이나 진심은 겉으로 잘 드러나서 다들 알고있을테니 괜찮을 거랍니다.ㅋㅋㅋㅋ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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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9:22:00>>253 비란이만 알고 있다거나 그런 거 아닐까요...? (흐릿(???) 아니..물론 해경이도 바로 눈치를 채는 것 같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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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9:26:11>>254 그렇다기엔...너무 다 티나서요...?(흐릿)(시선회피) ㅋㅋㅋㅋ거봐요! 그래서 비란이는 재밌어 하지만요. 아니면 비란이가 속마음 숨기기 특강을 해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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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9:27:38>>255 별솔이가 극하게 거부할 것 같습니다. 자신은 그런 것이 필요없다고 툴툴대면서 말이에요! 물론 그러면서도 정말로 다 티나나 싶어서 별하에게 물어봤다가 별하가 고개를 끄덕이면 충격을 받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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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9:32:54>>256 ㅋㅋㅋㅋ역시 별솔이의 반응을 지켜보는 건 재밌네요. 놀릴 맛이 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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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9:35:10>>25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비란이입니까? 비란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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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9:36:53>>258 비란이주입니다! :D(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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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9:44:33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오너와 캐릭터가 합체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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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9:47:52>>260 이제 저흰 무적입니다!(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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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9:51:08별솔이가 그 존재를 무서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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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0:05:49>>262 별솔이는 원래부터 비란이를 무서워 했으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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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0:06:03>>263 하지만 합체를 했으니 더 무서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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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0:07:24>>264 그렇다면 더 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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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0:08:14>>265 더 무섭게 해야겠네요. 우워어어!!(귀신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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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0:12:54별솔:....(짜게 식은 눈) 아무리 그래도 그런 것을 무서워하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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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0:25:46>>267 왜요! 무섭지 않나요? 우워어어어!!(귀신 분장)(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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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0:26:23>>268 별솔:....(흐릿)
별하:일단 여기에 토마토 소르를 좀 더 묻히고...이런 배경음악을 깔고...(?? -
270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0:42:25>>269 (별하 말대로 다 하기) 우워어어어!! 나는~ Ghost다~!(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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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0:46:25>>270 별솔:...애, 애초에 왜 자꾸 저를 놀래키려는 건데요?! 따..딱히 안 무섭거든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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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0:55:09>>271 그냥 별솔이는 원래 비란이를 무서워 했으니까 그러면 아예 더 무섭게 놀래켜 보려구요? :)(???) 반응도 재밌을 것 같구요!ㅋㅋㅋㅋ 딱히 안 무섭다면...비란이가 또 무표정을 지어야하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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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1:02: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건 별솔이를 무서워하게 하기 프로젝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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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1:17:16>>273 그렇습니다! 자, 그러니까 어서 무서워하시죠! 크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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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1:20:22>>274 별솔:누...누구 좋으라고 무서워하라는 겁니까?! 안 무섭거든요! 나 참...(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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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1:25:02>>275 ......8ㅅ8(시무룩)(훌쩍) 비란이만 내보낼 거예요, 그럼... 마구 놀려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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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1:33: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별솔이를 어떻게 할 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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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1:45:00>>277 몰라요...그냥 마구 놀려버릴 거예요...별솔이는 비란이는 무서워하니까 그걸 이용해버릴 거예요...8ㅅ8(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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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1:47:37(동공지진) 으아아아아! 별솔아..! 도망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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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비란주 (5700041E+6) 2019. 3. 7. 오후 11:52:30>>279 비란: 어머? 어딜 그렇게 Run away 하려고 하시는 거죠? 무척 Busy하신 모습이신데요~?(생글생글)(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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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별하주 (7839296E+5) 2019. 3. 7. 오후 11:56:23별솔:누...누가 도망친다는 겁니까?! 누가?! 안 도망치거든요! 나 참..!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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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전 12:11:15>>281 비란: 지금, 별솔 쌤께서요.(끄덕) 누가 봐도 Run away 하고 계시던데요~? 제가 그렇게 Scared 하신가요~? Boo!(메롱)(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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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2:13:39>>282 별솔:누, 누가요?! 누가 무섭다고 했어요?! 안 도망치거든요!! (빤히(눈싸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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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전 12:16:39>>283 비란: 별솔 쌤께서요~ 흐흥, Really~? 정말로 Run away 안 하실 건가요~?(생글생글)(빤히)(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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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2:26:56>>284 별솔:안하거든요?! 안하거든요?! 절대로 안할거거든요?! 누가 누구에게서 도망친다는 거예요?!
그리고..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되는 기싸움이로군요! -
286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전 12:38:34>>285 비란: 별솔 쌤이 저한테서요~? 후훗, Really~? Scared하다고 Run away 하실 것 같은데~(생글생글)
별솔이를 만나면 맨날 기싸움이니까요...ㅋㅋㅋㅋ 유치한 느낌이네요, 지금은...(흐릿) 좀 더 세련되게 놀려야 하는데...! -
287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2:38:5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하면 어떤가요! 귀여우면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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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전 12:53:07>>287 ......저게 귀여운 건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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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2:57:41어어...귀여운 기싸움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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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전 1:12:20>>289 귀여운 기싸움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투닥투닥 싸우는 것 같은데요...?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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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12:49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러니까 귀여운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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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전 1:18:08>>291 ㅋㅋㅋㅋ그러니까 왠지 새삼스레 유치해 보이네요. 잡담이라 그런가...? 일상에서는 나름대로 심오하고 세련되게 싸웠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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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25:39>>292 그땐 분위기가 분위기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가볍게 가볍게 써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역시 잡담으로 캐입하는 것과 실제 일상은 아무래도 분위기가 조금 다르기도 하고요! 그리고...ㅋㅋㅋㅋ 일상에서도 유치하게 싸운적이 많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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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전 1:37:31>>293 역시 그럴려나요? 그런데 일상에서도 유치하게 싸운 적이 많았나요...? 어어...왜 저는 다 진지했던 기억밖에 안 날까요...ㅋㅋㅋㅋ(흐릿)
아무튼...말이 나온김에 일상을 나중에 또 구해봐야겠네요. :) 아무튼 저 너무 피곤해서? 졸려서? 이만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295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38:19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좀 유치하게 싸웠죠!!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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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전 11:03:0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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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5:37:2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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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후 5:47:20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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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5:52:5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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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후 6:01:30>>299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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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6:04:21끄응.... 미세먼지가 줄어든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있다는 것은 힘드네요. ...에잇..! 미세먼지 사라져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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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비란주 (3999638E+6) 2019. 3. 8. 오후 6:14:45>>301 그래도 많이 사라진 것 같더라구요. 오랜만에 조금 푸른 하늘을 보니 신기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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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6:18:21비란주가 사는 곳은 푸른 하늘이었군요! 여긴 구름이 끼어서 그런지...푸른 하늘은 아니었답니다. 대신 어제는 푸른 하늘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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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7:32:40별하주가 스레를 올리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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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7:37:02별하주는 식사 타임을 즐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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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8:32:0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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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8:36:05>>303-306 앗...그렇군요. 제 쪽은 어제 푸른 하늘이 아니었던지라... 그래도 오늘은 별도 보이네요. :) 아무튼 안녕히 가시고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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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8:44:11안녕하세요! 비란주!! XD 별이 보이다니..! 부러워요!! ;ㅁ; 여...여긴...구름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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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9:01:04>>308 사실 별자리는 잘 모르지만...그래도 별 좋아요.ㅎㅎㅎ 앗, 구름...으음...(고민)(구름 걷기)(별자리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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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9:05:16와아아아! 랜선 별이다...!! (구경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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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9:06:40>>310 무려 레어한 별자리인 비란이 자리랑 비란주 자리라구요?ㅋㅋㅋㅋ(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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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9:11: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 자리와 비란주 자리라니...!! 보..봄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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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9:30:29>>312 그렇습니다! 사실 비란이 자리는 가을 별자리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옛~날에 돌렸던 다이스에서 생일을 가을로 지정해주셔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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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9:38:44>>313 그렇다면 그 별자리를 보기 위해서는 가을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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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9:43:08>>314 사실 비란이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꽃말을 가진 꽃을 발견해서 그걸 탄생화로 가진 생일을 해주고 싶었는데...생일이 없는 것 같네요...ㅠㅠㅠ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리고 레어하니까 보기도 힘들다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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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9:47:15>>315 큭..! 그렇다면 가을이 되면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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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9:57:47>>316 ㅋㅋㅋㅋ하지만 비란이 자리는 그 때가 되면 사라져있을 걸요...? 이번 달이 마지막인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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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0:02: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남아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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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0:08:33>>318 ㅋㅋㅋㅋ그건 뭔가 감동적이네요. 물론 곧 사라지게 되겠지만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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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0:10:32아닙니다!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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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0:21:39>>320 ㅋㅋㅋㅋ그런다면 정말 기쁘겠지만, 분명히 잊혀질 거라고 생각해요. 비란이는 딱히 아무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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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0:30:01전혀 잊지 않습니다! 기억할 겁니다!! 비란주야말로 별하와 별솔이를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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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0:36:59>>322 ...글쎄요...어차피 잊혀질텐데...ㅋㅋㅋㅋ 저는 잊지 않아요! 애초에 마지막이겠거니, 하고 냈었던 스레의 캐릭터들인데 제가 잊을리가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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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0:39:11저도 잊지 않습니다..! 비란주가 잊지 않는 것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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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0:51:37>>324 ㅋㅋㅋㅋ저는 마지막이니까 잊지 않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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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0:54:20마지막이건 마지막이지 않건 잊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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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1:00:21>>326 ......비란이는 그다지 아무것도 아니라 스쳐지나가는 교사 A였는데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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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1:02:04그렇게 따지자면 별하와 별솔이도 학생A와 교사B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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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1:05:45>>328 아닌데요? 별하와 별솔이는 특별합니다! 그리고 교사 B는 비란이예요!(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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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1:07:40무슨 소리죠!! 교사 B는 별솔이입니다! 바로 위에서 교사 A라면서요!! 별솔이가 B입니다! 이름도 B로 시작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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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1:08:45>>330 그렇게 따지자면 비란이가 제대로 된 B라구요? B-ran!(멋진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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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1:14:10Viran일지도 모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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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1:36:01>>332 아뇨! 그러면 뭔가 Virus 같은 느낌이니 B-ran인 겁니다!(멋진 포즈)(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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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1:36:25큭...! 그렇다면 별솔이는 교사 S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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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1:39:05>>334 시연이...(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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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1:45:28.....(동공지진) 그....그러면 별솔이는 뭘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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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1:46:57>>336 그냥 B 하세요. 비란이가 양보하겠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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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1:50:41크윽...이렇게 되면 그냥 교사 ㅂ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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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비란주 (7217346E+6) 2019. 3. 8. 오후 11:55:03>>338 'ㅂ'ㅣ란이...(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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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별하주 (172334E+56) 2019. 3. 8. 오후 11:57: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로 가도 다 겹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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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00:39>>340 포기하시죠! 그냥 B 하세요.ㅋㅋㅋㅋ 비란이는 R하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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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04:15이렇게 된 이상 교사 H가 되겠습니다..! 한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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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08:33>>342 ......홍비란...(흐릿)(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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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12:18....저도 써놓고 아뿔싸 싶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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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18:33>>344 아뿔싸는 뭔가 좀 귀엽네요.ㅋㅋㅋㅋ(쓰담쓰담)(???) 아무튼, 둘 다 겹치니 별솔이 원하는 걸 고르시죠! 비란이는 아무거나 상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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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26:57크윽...! 그냥 보건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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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32:51>>346 (흰 가운 뺏어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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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33: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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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37:22>>348 비란이한테도 잘 어울릴테니까요? :D(???)(못됨)
비란: (멋진 포즈)(자신감)(???) -
350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43:54이럴수가...! 하얀 백의 비란이라니..! 그건 꼭 봐야만 해..! (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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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46:33>>350 비란: (윙크)(손 키스 날리기)(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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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46:49(구경중(감상중(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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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50:33>>352 비란: (손가락 하트)(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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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54:49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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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57:56>>354 술 취하면 애교도 부리겠지만... 일단은 팬서비스로서...(끄덕)(???) ㅋㅋㅋㅋ귀여운 건 잘 모르겠지만 일단 언제나 당당한 비란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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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01:58ㅋㅋㅋㅋㅋ 그런 모습이 귀엽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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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06:32>>356 비란주는 칭찬이 어색하지만 비란이는 당당하게 고맙다며 윙크와 함께 받아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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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11:07ㅋㅋㅋㅋㅋㅋ 그럼 둘 다 칭찬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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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12:20>>358 아뇨, 괜찮습니다. 칭찬하실 이유도 없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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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18:46아니요! 비란주이기에 칭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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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19:45>>360 아니요. 그건 전혀 칭찬하실 이유도 아닐 뿐더러, 저는 칭찬 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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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1:45그렇다면...비란이를 대신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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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22:41>>362 비란이도 칭찬 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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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26:10큭...! 백의를 입은 비란이를 칭찬하고 싶단 말이에요!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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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30:08>>364 아니요, 괜찮습니다. 어차피 입을 일도 없으니까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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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30:33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가 다시 드라이모드가 되었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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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32:53>>366 흥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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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34:21왜...왜 또 흥모드가 된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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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35:25>>368 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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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39:00큭...! 그럼 흥겹게 춤을 춥시다..! (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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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47:47>>370 ......(짜게 식은 눈)(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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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52:00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대잔치가 실패하다니...!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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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1:55:19>>372 (팝그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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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57:58으윽...으으으윽...으으으윽...이대로 자러 가버릴 거예요!! 윽..! 안녕히 주무시라구요!! (??)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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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전 2:03:32>>374 그래요. 잘 가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손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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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전 11:57:2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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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29: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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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2:08:0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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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3:51:19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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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3:59:06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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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3:59:51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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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4:20:34>>381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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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4:33:09주말에는 역시 뒹굴뒹굴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살찌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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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4:50:19>>383 네, 그렇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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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4:50:45ㅋㅋㅋㅋㅋ 비란주도 같이 뒹굴뒹굴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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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5:11:51>>385 실제론 뒹굴뒹굴하면 안 되지만... 손으로는...(뒹굴뒹굴)(웅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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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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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5:28:39>>387 냥...야옹...(고양이 모드)(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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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5:30:52>>388 (고양이 캔 따서 갖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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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5:42:12>>389 야옹...야옹...(귀찮)(누운 채로 먹기)(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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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5:42:35ㅋㅋㅋㅋㅋㅋ 누운채로 먹으면 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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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5:47:26>>391 (흘긋)(뾰로통)(안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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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5:52:43>>392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뾰로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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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6:07:59>>393 야옹...야옹...! (뾰로통)(간식 킁킁)(고개 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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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6:08:25>>394 으윽...으으윽...!! (더 고급 캔 갔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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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6:43:51별하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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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7:12:2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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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7:52:11>>395-397 (간식 킁킁)(살짝 냠냠)(뒹굴뒹굴) 아무튼... 안녕히 가시고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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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7:58:07ㅋㅋㅋㅋㅋㅋ 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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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8:04:45>>399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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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8:09:38그리고 냠냠 먹은 모양이군요!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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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8:17:43>>401 ......야옹.(퉤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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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8:18: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퉤에엣이에요! 최고급 사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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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8:20:52>>403 별하주가 준 거니까요. 야옹야옹~(퉤에엣)(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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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8:27:38.....제가 준 것이 아니라 별하가 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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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8:37:00>>405 아람이에게 질투 받고 싶지 않습니다.(끄덕)(퉤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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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8:44:25ㅋㅋㅋㅋㅋㅋ 그..그럼 별솔이는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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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8:45:50>>407 별솔이에게서는 받을 이유가 없으니까 괜찮습니다.(퉤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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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8:51:48크윽....!! 이 무슨 엄청난 철벽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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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8:53:51>>409 원래는 나름대로 착한 고양이였지만 이젠 삐뚤어질 거예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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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8:56:59왜...왜 삐뚤어지는건가요...! 사료가 마음에 안 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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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01:47>>411 고양이가 심술 부리는 데에는 이유가 없잖아요?ㅋㅋㅋㅋ 저는 심술쟁이니까 심술 부리는 겁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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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9:04: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양이기에 그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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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08:51>>413 어차피 별하주께서 저를 심술쟁이라고 하시기도 했으니까요.ㅋㅋㅋ 그에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별하주의 기대에 맞추어서.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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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9:09:42크윽....! 으으으윽..! 으윽...!!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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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16:41>>415 거봐요, 부정하지도 못 하시면서.ㅋㅋㅋㅋ 어차피 저는 못되고 나쁜 이니까 심술 부릴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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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9:19:59하..하지만 그거와 이건 다른 겁니다..!! 다르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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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21:51>>417 뭐가 다른 거죠?(갸웃)(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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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9:22:09정말로 비란주를 심술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는 점이 다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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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28:46>>419 거짓말.ㅋㅋㅋㅋㅋ 전 심술쟁이가 맞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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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9:30:51스스로 그것을 인정하면 안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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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41:08>>421 그치만 맞잖아요? 저도 제가 심술쟁이라는 것을 다 ㅇ:D(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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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42:15>>422 알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멍청하지는 않답니다.ㅋㅋㅋㅋ 비란이도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 아님을 알고있는 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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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9:44:42아닙니다..! 비란주는 심술쟁이가 아니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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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49:33>>424 아닙니다! 맞습니다! 별하주의 글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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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9:55:04......비란주가 정말로 심술쟁이가 되어버렸어요...(별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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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9:58:24>>426 ......원래의 저로 돌아간 것 뿐이잖아요?(시선회피)(쭈뼛쭈뼛)(살짝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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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0:01:35......(훌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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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0:05:13>>428 ......(고민)(살짝 팔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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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0:10:54......(가만히 바라보기(삐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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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0:13:26>>430 ......(빤히)(한숨) 그래요. 한 명이 삐지면 다른 한 명이 풀어드려야겠죠. 자, 자. 착하시죠?(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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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0:18:02으윽...양심통이라서 버틸 수 없습니다..안 삐졌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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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해경주 ◆YKjz.fF2EA (8718126E+5) 2019. 3. 9. 오후 10:19:57TOO 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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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0:22:37어서 오세요! 해경주! 으아아아..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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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0:30:42>>432 안 삐지셨다면 쓰담쓰담도 필요 없겠죠. :)
>>433 해경주 어서 오세요! XD 그런데 너무 바쁘시다니...ㅠㅠㅠ(토닥토닥) -
43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0:31:33좋습니다...!! 대신 비란주가 쓰담쓰담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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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0:38:59>>436 그건 딱히 그렇게 중요한 사실도 아니잖아요? :) 저는 아무나 쓰담쓰담하진 않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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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0:40:12중요한 사실입니다! 무려 비란주의 쓰담쓰담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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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0:47:08>>438 ...전혀 중요하지 않잖아요? 하나도 안 중요한데요...?(흐릿) 제 쓰담쓰담은 가치 없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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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0:47:50아니요! 가치 있습니다! 백만불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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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0:53:45>>440 그 정도까지는 아닌걸요...?(흐릿) 전 귀여운 이들에게 쓰담쓰담할 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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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1:04:02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저도 귀여운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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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1:14:59>>442 음... 굳이 따지자면 늠름하다기 보다는 귀여우신 쪽이죠?(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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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1:16:32ㅋㅋㅋㅋㅋㅋㅋㅋ 늠름한 이미지는 저 멀리멀리 날아가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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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1:22:12>>444 늠름하신 모습을 보여주셔야 그런 이미지가 생길텐데 늘 귀여우신 모습을 보여주셨으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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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1:33:51크윽...하지만 보여줄 수가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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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비란주 (8148965E+5) 2019. 3. 9. 오후 11:52:26>>446 그러니까 별하주께서는 귀여우신 이미지인 겁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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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별하주 (2255277E+5) 2019. 3. 9. 오후 11:58:34(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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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02:36>>448 귀여우시다! 귀여우시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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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05: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모터를 다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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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08:15>>450 그렇습니다! 귀여우신 이미지에 맞추어 저도 속도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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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17: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제가 왜 귀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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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23:44>>452 늠름하시다기 보다는 귀여운 쪽이시니까요. :)(끄덕) 그러니 매화고의 늠름함은 비란이랑 제가 맡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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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26:53크윽....!! 저의 늠름한 이미지를 뺏어가시다니...!!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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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29:42>>454 애초에 비란이랑 제 쪽이 훨씬 더 늠름한 이미지였는 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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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30:12크윽...! 그럼 별하와 별솔이는 귀여운 이미지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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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34:49>>456 (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끄덕)(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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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37:0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 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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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41:11>>458 자, 그러니 귀여운 매화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야 할텐데...조금 피곤해서 일상을 잘 안 구하게 되네요. 다른 분들도 많이 바빠보이시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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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44:06...(토닥토닥) 몸의 피곤함은 어쩔수 없는 것이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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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55:06>>460 사실 함께 돌리실 사람들이 없다는 게 더 큰 이유이지만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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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59:15>>461 제가 있는데요....!!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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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04:21>>462 ......별하주께서는 너무 저하고만 돌리셨다고 하지 않았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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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11:57>>463 하지만 비란주와 안 돌리지 좀 되기도 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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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14:24>>464 그런... 가요...? 음...음... 그럼 나중에 찔러보겠습니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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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4:01ㅋㅋㅋㅋㅋ 편할때라면 얼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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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전 1:25:24>>466 네, 그렇죠. 별하주께서 편하실 때.
아무튼...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468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29:57비란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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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전 11:49:3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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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12:43:3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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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2:58:07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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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1:02:04>>471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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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24:10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점심을 좀 먹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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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2:00:11>>473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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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2:19:1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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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2:41:33>>475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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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2:48:03비란주도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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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2:49:30>>477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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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2:54:35역시 주말이라서 푹 쉬는 맛이 제일이긴 합니다만...비란주는..어어... 푹 쉬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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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3:32:52>>479 저는 그냥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긴 하지만 안 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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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3:35:51....음...오늘따라 기운이 없어보이는군요. 비란주...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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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4:14:19>>481 네, 전 괜찮습니다. :) 기운이 없다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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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4:19:17
음..그렇다면 괜찮긴 하지만요...!! 그런고로 기력이 나는 동영상을 짠! -
484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4:42:07>>483 호랑이 귀여워...!XD(호랑이 쓰담쓰담) 호랑이가 되고 싶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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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5:10:14이쯤되면 비란주의 눈에 귀엽지 않은 동물은 무엇이 있을지 조금 궁금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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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5:31:40>>485 ...어어... 글쎄요...? 저도 생각 안 해봤는데...(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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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5:40:26어어...일단 불곰은 어떻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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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5:48:32>>487 (곰곰)(생각 중) 귀여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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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해경주 ◆YKjz.fF2EA (6015771E+5) 2019. 3. 10. 오후 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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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5:49:54어엌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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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5:51:46>>489 아닠ㅋㅋㅋㅋ 해경주 어서 오세요! XD 그치만 귀여워요! 사실 저는 고작 한 주먹 거리겠지만 그래도 귀여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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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6:00:21비란주는 동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이인 것으로 인식을 하도록 합시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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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6:15:53>>492 그렇다기에는... 양심이 찔리는데요...(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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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6:27:30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실제로 좋아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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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6:43:19>>494 그렇긴 하지만...너무나 좋아한다는 건...(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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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6:49:55.....그...그게 무슨 문제인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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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7:00:38>>496 ......뭔가 부끄럽다고 해야할지, 아는 것도 많이 없는데 과한 느낌이라고 해야할지...(쭈굴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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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7:07: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것이 많이 없어도 동물을 좋아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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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7:33:25>>498 그래도 뭔가 부끄럽습니다...(시선회피)(쭈굴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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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7:36:47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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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7:44:54>>500 (이미 부끄러움)(///)(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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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7:46:33으아아아! 쥐구멍이라니! 그 쥐구멍들은 제가 다 막아뒀으니까 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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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7:51:20>>502 (쥐구멍 손으로 파기)(파바박)(쥐구멍 속에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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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7:52:44으아아아?! 왜 쥐구멍을 파는 거예요!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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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7:54:01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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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8:01:55>>504-505 그치만 쥐구멍이 아니면 숨을 곳이 없는 걸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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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8:44:52>>506 숨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오세요!! (초콜릿 흔들흔들)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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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9:05:54>>507 하지만 부끄러운 걸요...!(갈등)(고민)(쥐구멍 속에서 손만 뻗기)(???)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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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9:07:32>>508 (팔이 닿지 않는 곳에 조심스럽게 내려놓기(숨어서 철창 떨어뜨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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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9:12:02>>509 ......손이 닿지 않아요...8ㅁ8(울먹)(손 더 뻗기)(???)
.dice 1 3. = 3
1.닿았다.
2.닿지 않았다.
3.아예 밖으로 나왔다. -
511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9:15:18(양심통(진짜 양심통(완전 양심통(장치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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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9:17:29>>511 ㅋㅋㅋㅋㅋ안 잡는 건가요? 그러면 마음 놓고...!(초콜릿 냠냠냠)(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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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9:18:15으윽...그렇게 울먹이면 잡을 수가 없다구요! 에잇! 많이 먹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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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비란주 (637591E+57) 2019. 3. 10. 오후 9:23:16>>513 ㅋㅋㅋㅋㅋ그러면 안 울먹이면 잡는 건가요? 착한 별하주께는 상입니다! :D(초콜릿 반 나눠주기)(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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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9:23:35......(일단 받기(냠냠(햄스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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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비란주 (8239938E+5) 2019. 3. 10. 오후 9:29:16>>515 ㅋㅋㅋㅋ귀여우셔라!(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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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9:30:11(쓰다듬받기(뒹구르르르(살찌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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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9:48:53>>517 ㅋㅋㅋㅋㅋ역시 아무리 봐도 별하주는 말라뮤트라기보다는 햄스터 느낌이예요. 늠름함보다는 귀여움! :D(쓰담쓰담)(핸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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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9:56:5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지금은 이렇게 하니까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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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0:14:23>>519 그러니까 귀여움이라는 거죠.ㅋㅋㅋㅋ(핸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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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0:15:53으윽...!! 으으으윽...!! (일단 쓰다듬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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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0:24:39>>521 ㅋㅋㅋㅋㅋ(예뻐하기)(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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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0:26:11(뒹구르르르르(앞구르기 시전(쥐구멍 속으로 쏘옥 들어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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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0:31:38>>523 왜 예뻐해드리는데 쥐구멍으로 도망치시는 거예요...!8ㅁ8(상처)(울먹)(???) 그럼 복수입니다...!(초콜릿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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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0:40:07....(뽈뽈뽈(나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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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0:43:26>>525 ......(이렇게 금방 나오실 줄은 몰랐음)(당황) 어어... 철창을 떨어뜨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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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0:46:54ㅋㅋㅋㅋㅋㅋ 그...글쎄요? 일단 나오라고 해서 나온 것 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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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0:54:24>>527 으음...그렇지만 철창은 양심통이니까...(두 손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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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0:57:28.....(초콜릿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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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1:02:28>>529 ......손에 올라타라고 한 건데...8ㅅ8(훌쩍)(???)(그래도 초콜릿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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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1:03:00ㅋㅋㅋㅋㅋㅋㅋ 올라타서 냠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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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1:04:54>>531 ㅋㅋㅋㅋㅋ애교쟁이 햄스터로군요! 귀여워라! XD(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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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1:05:53(쓰담받음(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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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1:10:31>>533 ㅋㅋㅋㅋㅋ갑자기 이렇게 귀엽게 나오시는 건 반칙이예요...!(쓰담쓰담)
아무튼, 일상 구해보려고 했는데...오늘도 은근히 정신 없어서 또 못 구했네요...ㅠㅠㅠ -
535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1:14:48여러모로 많이 바쁘셨군요. 비란주.... 지치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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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1:21:21>>535 (이미 늦은 것 같다.)(시선회피) ㅋㅋㅋㅋ저는 괜찮습니다! 늘 그렇듯이 말이예요! XD 아무튼...일상 많이 돌려야하는데... 이미 후회할 것 같네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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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1:32:12ㅋㅋㅋㅋㅋㅋ 아니..왜 시선회피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어떻게 해도 후회하 것 같다면... 최대한 즐기면서 후회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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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1:38:45>>537 지치지 않게 조심할 자신감이...(???)(시선회피) 그리고...그래야 하는데... 음...음... 일단, 나중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상부터 구해야겠네요! 모두 만나고 싶으니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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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1:43:42ㅋㅋㅋㅋㅋㅋ 화이팅! 화이팅! 비란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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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1:46:08>>539 화이팅! 화이팅! 별하주 화이팅! :)(???)
비란: Thank you, sir~(생글생글)(윙크) -
541 별하주 (7041623E+5) 2019. 3. 10. 오후 11:51: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비란이의 윙크라니..! 이건 찍어야 해..!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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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비란주 (2131356E+5) 2019. 3. 10. 오후 11:54:39>>541 비란: (카메라를 향해 1번 포즈)(2번 포즈)(3번 포즈)(자신감)(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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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00: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찰칵(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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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02:56>>543 비란이는 일단은 언제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니까요.ㅋㅋㅋㅋ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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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05:42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계속해서 사진을 찍게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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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06:44>>545 학생들이라면 그냥 찍게 해주겠지만...학생 외라면 사진 값을 달라고 웃으며 얘기할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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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07:56별솔이는 사진 값을 줘야하고 별하는 무료라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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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09:00>>547 그렇... 지요? 그 둘이 비란이의 사진을 찍을 이유는 없겠지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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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12:46별하는 찍을지도 모르지요...!!
별하:...일단 선생님..미인이시고... -
550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18:59>>549 어허, 별하는 아람이를 찍어야죠. 진정한 별하의 미인! :)
비란: ......(잠시 무표정)(다시 생글생글) 그 말은 Thank you very much지만, 이 선생님은 그런 Reason으로 찍힐 수는 없단다~ -
551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20:41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 별하에게 저런 표정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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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26:18>>551 응...? 그런가요? 종종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어쩌면 별하는 학생이라 일부러 안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아주 잠깐 동안 무표정이었다가 금방 다시 웃어서 눈치채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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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28:31하지만 대놓고 별하를 보고 그렇게 표정을 지은 적은 없지 않나요?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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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32:11>>553 전 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흐릿)(시선회피) 그렇지만 사실 학생들에게는 좀 더 친절하게 자주 웃으며 대하는 건 일부러 의식하고 돌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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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해경주 ◆YKjz.fF2EA (9758405E+5) 2019. 3. 11. 오전 12:42:10너는 별을 보자며 내 몸을 당겨서
단 한 번에 달빛을 내 눈에 담았어
<옥탑방> - N.Flying -
556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44:30>>555 해경주 다시 어서 오세요! XD 오늘은 노래 가사인 건가요? 문장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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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47:15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와아아...! 가사가 너무 예쁩니다..!! XD
>>554 제 기억에는 별하에게 그 표정을 보여준 것은 별하가 상담을 할 때 별하의 옛 친구 이야기를 들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서...! -
558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53:33>>557 ......정말 옛날이네요.ㅋㅋㅋㅋ 그건 비란이의 무표정은 자신의 과거나 민감한 부분과 연결되어있을 때, 진지한 상황일 때, 등에서만 잠시 나오기 때문이랍니다. 의외로 보기 희귀할 뿐더러 잠시 동안이지만 비란이가 일부러 만들어내었던 자기 자신의 모습이 사라지는 거죠,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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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02:31>>558 정말로 옛날이긴 합니다...!! 그리고....음..음...아무튼 별하에게 직접적으로 지은 것은 아니잖아요? 그게 중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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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10:14>>559 그 때는 아니었지만 저 잡담에서는 별하에게도 살짝 지은 것일지도 모르지요. :)(???) 아무튼...진짜 옛날이긴 하네요. 거의 10월인가 11월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 저 일상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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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11:43별하에게도...(동공지진) 별하가 뭘 어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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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16:31>>561 저 '미인'이라는 말이... 비란이에게는 애증의 말이라서요...ㅋㅋㅋㅋ 물론 비란주로서는 칭찬은 감사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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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18:20크윽....! 비란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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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23:18>>563 ㅋㅋㅋㅋ물론 별하는 착한 아이니까 나쁜 의도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비란이도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금방 다시 웃으며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이지요. 만약 착한 학생이 아니었다면...아마도...(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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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26:56...어...어떻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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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32:42>>565 글쎄요...? 아마 싸늘하고 냉정하게 싸웠겠죠...? 비란이에게 매우 민감한 부분이라서요...ㅋㅋㅋㅋ 아무튼, 별하는 비란이의 사진을 찍을 이유도 없으니 저렇게 칭찬해줄 이유도 없을 것이므로 괜찮은 겁니다, 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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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35:30......비란이 무서워...! (파들파들) 아무튼...비란이에게는 많이 민감한 부분이로군요!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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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40:04>>567 맞아요, 비란이는 무서운 아이랍니다. :) 그리고 민감하긴 하지만 조금 씁쓸하기도 한, 복잡한 느낌일 것이라서... 뭐어, 나올 일도 없을 것 같으니 기억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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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40:56아니요! 별하나 별솔이가 말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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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43:05>>569 ......아무리 생각해봐도 둘이 비란이에게 그렇게 말할 것 같진 않은데요...? 벌칙 게임 같은 걸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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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44:59별하는 그냥 무심하게 선생님 미인이네요 라고 할 수도 있고 별솔이는 뭐...그쪽이 예쁜 것은 인정 못할 것도 없는데요. 라고 말할 수도 있고...상황은 제각각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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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50:15>>571 ......막상 들으니까 뭔가 되게 부끄럽네요, 그런 말...(시선회피) 그런데 둘이 그렇게 얘기할만한 상황은 진짜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그런데 별솔이 쪽은 너무 빙빙 돌려 말해서 오히려 약간 어이 없어서 웃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예쁘면 예쁜 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뭐가 인정을 못할 것도 없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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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5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상황은 모르지만...가능성은 0%가 아니니까요!! 그리고...ㅋㅋㅋㅋ 별솔이는...그래서 늘 고생하고 비란이에게 당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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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54:11>>573 아예 대놓고 비란이가 자기도 나름 예쁘지 않냐고 물어본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딱히...ㅋㅋㅋㅋ 그리고 별솔이도 비란이한테 이기잖아요? 고생이라니...! 그럼 별하에게 도움을 청하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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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55:43>>574 ...그냥 태연하게 대화하다가 뭐..그쪽도 예쁘긴 하지만요. 인정 못할 사안도 아니고... 정도로 이야기할 수도 있지요!! 그리고...1승 몇 패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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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57:02그리고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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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1:59:49>>575 그럼 비란주는 창피하겠지만 비란이는 태연하게 그렇다면 그쪽이 멋지긴 한 것도 인정 못할 사안은 아니겠네요, 하고 맞받아칠 것 같긴 하네요...ㅋㅋㅋㅋ 그리고...아마도 1승과... 나머지 횟수 패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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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전 2:00:46>>576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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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전 11:54:4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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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후 1:00:21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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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1:23:03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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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1:28:50별하주는 점심을 섭취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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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후 1:34:48>>581-582 안녕하세요, 별하주! 점심 맛있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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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2:26:0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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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4:56:5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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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6:46:16별하주가 스레를 올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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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후 6:57:52비란주가 갱신하면서 스레를 받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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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7:01:5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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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7:05:28별하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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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후 7:13:10>>588-589 안녕하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별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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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7:42:4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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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비란주 (6232484E+5) 2019. 3. 11. 오후 7:49:23>>591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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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7:51:19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인사 후에 드러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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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9:40:53별하주가 스레를 올립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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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10:42:02스레를 위로 띄우기!!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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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별하주 (7343626E+5) 2019. 3. 11. 오후 11:41:51어느새 12시가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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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비란주 (0513943E+5) 2019. 3. 11. 오후 11:59:14>>593 ......왜 드러누으시는 건가요...?(흐릿)(일단 쪼그리고 앉기)(???)
아무튼...갱신합니다. :) -
598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02:00ㅋㅋㅋㅋㅋㅋㅋ 그...그냥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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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03:09>>598 그렇군요.ㅋㅋㅋㅋ 네,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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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07:05에잇....!! 말라뮤트 모드가 되어서 옆으로 누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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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12:13>>600 ㅋㅋㅋㅋ그렇군요. 그럼 별하주 말라뮤트가 깨지 않도록 조심조심히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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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17:48.......(눈 감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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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19:51>>602 (살금살금)(멀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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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21:42>>603 .......! (눈 뜨기(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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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25:38>>604 ......앗, 살살 갔다고 생각했는데...(흐릿)(시선회피)(살금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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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28:51(다가가기(꼬리 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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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30:57>>606 ......무엇을 노리시는 거죠...? 전 간식도 없는걸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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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32:28그냥 다가가는 겁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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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34:19>>608 ......이유가 없으면 더 불안한데요...(흐릿)(일단 쪼그리고 앉기)(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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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38:00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가가는 것 뿐인데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하단 말입니까! 불안해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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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40:28>>610 그게 불안한 거예요. 이유가 없으면 다가오실 이유도 없으실텐데...(흐릿)(일단 살짝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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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49:1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리 살랑) 불안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그냥 대화하려고 다가오는 것 일 뿐! 아무튼... 또 다시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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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53:19>>612 그게 불안한 거라구요...! 이유 없이 대화라니...!ㅋㅋㅋㅋ(흐릿)(일단 쓰담)(???) 그리고...그렇네요. 이미 저물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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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55:52자...자기 전까진 아직 하루가 지난게 아니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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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00:12>>614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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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02:18그렇습니다...!! 아무튼..오늘은 많이 바쁘셨던 것 같은데...하루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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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02:42>>616 아뇨, 괜찮습니다. 전 고생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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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06:38그렇다면 햄스터나 보시죠....!! (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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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07:48>>618 ......갑자기 뭐죠...(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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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13:36아무말대잔치입니다...!! 별하주의 주특기중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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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15:03>>620 그렇군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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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0:41
그런고로 실물 햄스터입니다..!! -
623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23:33>>622 귀여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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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27:07여담이지만...저렇게 빈 귤 만드는 것은 처음 봐서 엄청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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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30:23>>624 네, 그렇네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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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37:06다음에 귤을 사게 되면 꼭 시도를...!! (진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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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38:19>>626 네, 화이팅입니다. 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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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42:24지금 시즌에도...귤은...팔겠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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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1:43:14내일은 조금 일정이 있어서... 이쯤에서 자러 가보겠습니다.! 잘 자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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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전 1:46:14>>628-629 팔겠죠, 아마. 귤이잖아요. 그리고...잘 가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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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전 9:37:33별하주가 잠깐 갱신하고 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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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2:41:1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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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5:20:4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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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6:29:15오늘은 조금이지만 비가 오네요. 오랜만에 비가 올 때 듣기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있으니, 꼭 과거로 돌아간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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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6:33:3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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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6:40:01>>635 네, 안녕하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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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6:42:55뭔가 다리를 쭈욱 뻗고 싶은 하루입니다...! 물론 뻗고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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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6:49:00>>637 ㅋㅋㅋ별하주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네요. 노트북을 앞에 두고, 다리를 쭈욱 뻗고 있으신 것 같아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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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6:49:55정확히는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쭈욱 뻗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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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6:59:24>>639 ㅋㅋㅋ그렇군요. 뭔가 이제 제대로 상상이 되네요. 제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자세 똑바로 하시고 허리 똑바로 펴고 앉아있으셔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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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7:05: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는 쭈욱 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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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7:19:59>>641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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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7:2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른 생활 별하주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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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7:34:30>>643 착해요, 착해요, 별하주. 도장은 찍어드릴 수 없겠지만, 착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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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7:40:24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도장을 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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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7:44:26>>645 ...으음, 일단 비란주의 도장은 없겠지만 다른 분들의 도장을 다 모으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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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7:47:42>>646 크윽...!! 하지만 옛날에 비란주의 도장은 받았으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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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7:49:16별하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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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8:01:49>>647-648 ......제가 도장을 드린 적이 있었나요...? 기억이...(흐릿)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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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8:30:00옛날에 찍어준 적 있지 않나요...? (흐릿) 아무튼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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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9:00:10>>650 ......음...음...전 모르겠어요. 기억이 잘...(흐릿)(시선회피)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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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9:07:59에잇...아무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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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9:13:03>>652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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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9:24:36아무튼...아무튼....아무튼...!! 다시 자리를 쭈욱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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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9:27:15>>654 네, 잘 하고 계시네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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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9:30:14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 누가 밑에서 다리를 쭈욱 잡아당겨주면 좋겠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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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9:37:20>>656 (밑에서 잡아당기기)(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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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9:39: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랜선으로 잡아당겨주다니..! 으아아..시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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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9:50:42>>658 따, 딱히 별하주가 누가 밑에서 다리를 쭈욱 잡아당겨주면 좋겠다고 해서 해주는 게 아니예요...! 내 다리 내놔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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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9:56:17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제 다리 가져가서 뭐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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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0:01:52>>660 ...자, 잡아먹어버릴 겁니다! 꾹꾹이는 안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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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10:20:53ㅋㅋㅋㅋㅋㅋㅋ 저...저를 잡아먹어도 맛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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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0:27:44>>662 (소금과 후추와 설탕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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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0:29:05>>662 음... 그럼 맛 없다니 그냥 놓아줄게요. 바이바이! (놓기)(손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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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10:31:04와아아아아...!! 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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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0:48:19>>665 네, 살아나신 걸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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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10:58:53하지만 어째서 놓아준거죠?! 소금과 후추와 설탕도 준비해놓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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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1:03:27… 잘했네, 홍비란. 약속할게. 이 계절이 지나도 네 옆에 있을 거야.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 왜야, 비란. 넌 날 울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야. 울더라도 같이 있고 싶어.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비란: ...아무래도 잘못 배달 온 편지 같구나. 네가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그 '홍비란'은 내가 아니겠지.(생글)
망각의 별이 홍비란에게 속삭였다.
"누군가 당신에게 묻고싶대요. 자기를 조금 다른 의미로 좋아해줄 수는 없냐고."
홍비란, 그 말을 듣고 허망한 미소를 지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비란: ......그런 누군가가 있을리가 없잖니? 망각하렴, 별아. 너와 나의 이름과도 같이 허망하도록.(빙그레) -
669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1:04:32>>667 별하주께서 싫어하셨으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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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11:13:30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역시 비란이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이성적 호감이나 그런 것을 보이면 바로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군요. 그때의 비설 때문일까요...? 그리고...잡아먹히는 것은 누구나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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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1:22:53>>670 그것도 그렇고... 비란이로서는 정작 자신이 가장 힘들었을 때에는 곁에 아무도 없다가 자신이 여러가지로 변화를 하고 나니까 그제서야 호감을 보이고 곁에 있으려는 것을 보고 약간 정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비란이는 고등학생 때랑 대학생 때 몇 번 고백을 받아도 스스로 다 거절했었습니다. 어차피 그들이 보고 있던 건 만들어진 가짜의 모습이었으니까요. :) 그리고... 그래서 안 잡아먹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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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11:27:15여기서 중요포인트는 '몇 번 고백을 받아도'로군요...!! (??) 음..음...그렇다면 사실상 비란이는 SL에 가까운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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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1:37:43>>672 ......중요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 거 아니신가요...?ㅋㅋㅋ(흐릿) 아뇨, SL에 가깝다기보다는... 저 사람들의 고백에는 진심이 없다는 걸 알아서 거절한 것이 크답니다.
그러니까... 제가 스스로 이런 말 하기에는 조금 그렇긴 하지만, 비란이는 예쁜 외모와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니까 한 번 찔러보는? 식의 고백을 가끔 받았다는 느낌이예요. 하지만 비란이는 이미 통찰력으로 그 속마음을 간파했기에...(끄덕) 그래서 아마 진심이 담긴 고백이라면 고민하다가 어쩌면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SL로 하지 않았습니다. :) -
674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11:39:01진심어린 고백에는 반응을 한다...이것 또한 중요 포인트..(끄덕(??) 그리고....뭐 어떤가요! 비란이가 예쁘고 똑똑한 것은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고백 은근히 많지요...정말로... 일단 예쁘니까 찔러보자라는 그런 느낌..! (끄덕) 과연...과연...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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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1:43:04>>674 그것은 아마도 중요 포인트...겠죠...? 어차피 이제 쓸데 없겠지만요.ㅋㅋㅋㅋ 그리고...이렇게 사소한 것들도 대충이나마 설정해놓아서 그런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렇게 연결되어 나오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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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별하주 (9239934E+5) 2019. 3. 12. 오후 11:51:52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기에 비란주가 비란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잘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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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비란주 (9461618E+5) 2019. 3. 12. 오후 11:55:29>>676 으윽...그렇지만 역시 저런 셀프 칭찬은 자뻑 같아서 창피해요...(부끄)(쥐구멍) 그냥 별하주께서 별하별솔 형제를 아끼는 정도만큼 아끼는 걸 거예요, 아마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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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2:00:18ㅋㅋㅋㅋㅋㅋㅋ 자뻑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비란이는 실제로 그러니까요!! 그리고...대화를 해보면 알 수 있어요. 비란주가 비란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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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2:04:39>>678 ......그, 그래도 부끄러운 걸 어떡해요... 지금까지의 일상에서도 사실 비란이는 당당하고 뻔뻔하게 자기가 예쁘고 똑똑하다고 얘기했지만 그 뒤에 있는 비란주는 진짜로 창피해서 죽어갔다구요...ㅋㅋㅋㅋ(쥐구멍에 숨기) 그리고...티 났다면 더 부끄러운데요...?ㅋㅋㅋㅋ 으윽, 어차피 이제 곧 못 만날 아이니까 정 안 주려고 해도 여러 사정이 있던 아이라 아끼게 되는 걸 어떡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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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2:05:34그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왜냐하면 저도 별하별솔이를 아끼니까요....;ㅁ; 그리고....ㅋㅋㅋㅋㅋ 부끄러워하신다니..! 아닙니다! 당당하셔도 됩니다! 비란이처럼 뻔뻔하셔도 되는겁니다..! 그런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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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2:09:57>>680 ...ㅠㅠㅠ오래오래 보고 싶었는데...벌써부터 너무 아쉬워요. 일상이라도 많이 돌릴 걸...그래서 진단이라도 많이 돌려보는 거지만요. 그리고...비란주는 비란이처럼 당당+뻔뻔하지 않아요... 진짜로 부끄럼쟁이라구요...(숨기) 사실 비란이 자뻑 대사(?)를 쓸 때마다 뒤로는 창피해 죽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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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2:13:25ㅋㅋㅋㅋㅋ 그럼 이제부터라도 당당+뻔뻔해지는 겁니다..!! 비란이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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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2:20:58>>682 ......비, 비란주는! 나름대로 착한 쪽에 속할 겁니다! 아, 아마도...!(시선회피)(///)(쥐구멍)
비란: 후훗, 아무래도 어려운가 보네~ 나처럼 뻔뻔하게 말하면 되는데. I'm a beautiful lady!(생글생글)(???) -
684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2:23:12그러면 비란이가 착하지 않다는 것 같잖아요!! 뻔뻔하고 당당한 것은 나쁜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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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2:32:10>>684 그야 비란이는 착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쁜 건 아니겠지만...나쁜 거랑 부끄러운 건 별개의 문제예요...ㅋㅋㅋㅋ(시선회피) 별하의 무심함과 별솔이의 툴툴거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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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2:33: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 왜 착한 사람이 아니에요! 착하다! 비란이는 착하다! 완전 착하다...!! 그리고...그렇게 나오면...그렇군요..! 라는 말밖엔..! 에잇..! 지금부터 비란주 뻔뻔하게 만들기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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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2:38:13>>686 나쁘다! 비란이는 나쁘다! 완전 나쁘다...!! 그리고... 이제 약 2주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 프로젝트, 성공하실 수는 있는 건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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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2:40:13안 나쁘다! 안 나쁘다! 비란이는 완전 안 나쁘다..!! 어어..글쎄요...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일단 비란주가 하고 싶다는 꽃놀이 일상부터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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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2:47:00>>688 나쁘다! 나쁘다! 비란이는 완전 나쁘다...!! 그리고... 꽃놀이 가고 싶어요!ㅠㅠㅠ 사실 노래방도 가고 싶고, 이제 고3을 지나 졸업하는 아이들이랑 술도 마시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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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00:33그렇다면 별솔이를 보내줄테니까 꽃놀이를 가도록 하죠..! 그리고...별하는 고3이라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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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07:23>>690 별하도 괜찮... 다고 하기에는 별하는 아람이랑 가겠네요...ㅋㅋㅋ(시선회피) 그치만 괜히 억지로 별솔이를 보내주실 필요는 없답니다. :) 그리고...그래서 거의 못 만나본 이담이랑 샘이도 만나보고 싶었던 건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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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08:14>>691 억지라기보다는 꽃놀이는 저도 하고 싶기에....! 그렇기에....!! (끄덕) 그리고 후자는... 술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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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13:58>>692 음...음...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꽃놀이 일상을 꼭...!(끄덕) 그리고 저도 후자는 술 이야기를 한 거랍니다. 이담이랑 샘이가 고3이었으니까 이제 졸업일테고, 둘이 유일하게 성인이 되었으니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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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17:31흑흑.....이담아...샘아....;ㅁ; 대학 잘 들어간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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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19:25>>694 진짜 궁금한데...알 수가 없네요...ㅠㅠㅠㅠ 하지만 이담이랑 샘이니까 잘 갔을 거라고 믿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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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24:43그래요!! 맞아요!! 둘 다 잘 들어갔을 거라고 믿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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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30:57>>696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별하도 내년에 잘 들어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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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37:47별하는..별하는.....일단 영화와 연극의 유혹부터 이겨내야....!
별하:...안돼...?
별솔:안돼. (엄근진) -
699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전 1:48:37>>698 ㅋㅋㅋㅋ별솔이 너무 하네요! 별하가 비란이에게 말해준다면 바로 이겨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전 조금 졸려서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
700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전 1:52:05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는 그저 동생이 고3이기에....!! (??)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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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해경주 ◆YKjz.fF2EA (9704394E+5) 2019. 3. 13. 오전 4:05:43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中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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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2:02:5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그리고...갱신하자마자 보이는 저 시는..... 혹시 해경이의 마음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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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2:41:24갱신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노래가사인 건가요? 뭔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씁쓸함이 느껴지는 듯해서 슬퍼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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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2:54:2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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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11:58>>704 안녕하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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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21:57오늘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벌써 수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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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25:22별하주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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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28:53>>706-707 저는 조금 지치긴 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별하주께서는 벌써 수요일인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 그리고...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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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2:34:20저 역시 나름대로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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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5:23:2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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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6:24:55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아무튼... 비란주도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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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6:34:3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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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6:37:21>>712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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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6:45:18꽃샘추위가 묘하게 강하네요...흠...흠...역시 3월의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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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6:52:45>>714 정말로 춥죠... 만약 XXkg이 덜 나갔다면 바람에 날아갈 뻔 했을지도 몰라요...(???)(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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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6:56:22바람에 날아가다니....!! 그...그 모습은 뭔가....어어...체험해보고 싶긴 하군요!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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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7:05:56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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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7:08:04>>716-717 ㅋㅋㅋㅋ위험해요! 어디까지 날아갈지 모른다구요! 체험하실 거면 풍선처럼 다리에 줄을 묶고 하세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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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8:00:1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 멀리멀리 날아가게 되나요?! 아무튼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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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8:15:14>>719 아뇨! 다리에 줄을 묶으신다면 잡아드리거나 아니면 나무가지에 걸려서 멀리멀리 날아가지 않게 될 거랍니다!(끄덕)(???) 아무튼...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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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8:26:12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가벼운 거예요!! 그 정도면...! (동공지진) 아무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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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0:01:17스레를 위로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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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0:03:07>>721 글쎄요? 얼마나 가벼울까요?ㅋㅋㅋㅋ
아무튼... 위로 떠오르며 갱신입니다! -
724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0:09: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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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1:05:30>>724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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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1:11:36아무튼...이렇게 되면 바람을 불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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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1:20:20>>726 바람 능력의 능력자로군요. :)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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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1:21:20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기풍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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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1:28:55>>728 그렇군요. 날아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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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1:32:22아니요! 날아가지 않습니다! 잡아줄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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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비란주 (1833821E+5) 2019. 3. 13. 오후 11:38:20>>730 ...잡아줄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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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별하주 (8521916E+5) 2019. 3. 13. 오후 11:43:37제가 잡아주죠...!! 당연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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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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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06:51>>732 ...그건 당연...한 것이 아닌걸요...ㅋㅋㅋ
음...음... 그리고... 아람주께서 시트를 내리게 되셨네요. 사실 예전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결국 뭔가 계속 힘드신 것 같아서 슬프네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랬는데... 비록 아람이랑은 한 번도 못 만나봤고, 서빈이도 많이 못 만나봐서 아쉽지만... 그래도 부디 앞으로는 반드시 행복한 일들만 일어나시길 기도할게요, 아람주. :) -
735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08:22>>733 ......오늘이 화이트데이였나요...? 어어...어차피 저와는 상관 없는 날이라 잊고 있었네요...(시선회피) 그럼 비란이도 모두에게 사탕을 나눠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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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09:43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니까요!! 그리고...아람주.... 사실 예상은 하긴 했습니다만...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부디 아람주가 잘 지내길 바랄 뿐이에요..!! 그저 그것을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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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16:56>>736 뭐, 사실 어차피 저도 비란이도 딱히 상관 없는 날이니까요, 네.(끄덕) 그리고...그렇죠. 해드릴 수 있는 게 그것밖에는 없으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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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18:17하지만 보건실에 오면 별솔이가 츤츤거리면서 사탕을 나눠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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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22:17>>738 어차피 비란이도 모두에게 나눠줄테니 쌤쌤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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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24:06>>739 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그럼 서로 교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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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29:30>>740 비란: (사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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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29:46>>741 별솔:....사탕이니까...받으시던지요...(사탕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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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33:31>>742 비란: Thank you, 맛있게 잘 먹을게요~(생글생글)(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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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35:04그리고 이것은 뭔가 일상으로 해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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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해경주 ◆YKjz.fF2EA (984109E+60) 2019. 3. 14. 오전 12:43:13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내 사랑 내 곁에> 中 - 故 김현식 -
746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43:40>>744 ...음...음...원하신다면요...? 물론 지금은 시간도 늦었으니 나중에 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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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44:41>>745 해경주 어서 오세요! :) 오늘도 노래 가사인 건가요? 뭔가 또 쓸쓸한 느낌이라 슬프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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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45:34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런데...역시 저거 해경이의 마음 아닌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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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50:53그러고보면 일상 많이 돌리겠다고 말만 해놓고...계속 안 돌리고 있었네요. 돌려야 하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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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해경주 ◆YKjz.fF2EA (984109E+60) 2019. 3. 14. 오전 12:52:03그리고 저는 다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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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55:48아앗...안녕히 가세요..!! 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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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2:56:18>>750 앗...! 해경주, 안녕히 가세요...!8ㅁ8 부디 화이팅이예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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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06:59일단 비란주가 편해진다면 그땐 꼭 일상을 돌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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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14:44>>753 ...제가 편해질 때 돌리려 하면 스레는 이미 엔딩이 나버려서 못 돌려요...(흐릿) 제가...시간을 내보겠습니다. 일상 많이 돌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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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25:16(동공지진) 그...그렇게 많이 바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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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32:24>>755 많이 바쁜 건 아니겠지만... 일단 몸이든, 마음이든, 둘 중 하나라도 편해지려면 적어도 학기 중은 아니어야 할 테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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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35:50....그건..확실히 맞는 말이긴 하겠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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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전 1:42:32>>757 뭐...그러니까 제가 시간을 낼 겁니다. 후회하지 않도록 진짜로 일상 많이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틈틈히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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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53:15그러하군요...!! 그렇다면 별하주가 응원해드리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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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전 11:02:5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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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12:32:16갱신합니다! 파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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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12:42:1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초코파이라도 드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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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1:00:19>>762 안녕하세요, 별하주! :) 초코파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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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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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1:10:54>>764 ㅋㅋㅋㅋ맛있겠네요! 물론 오늘은 사탕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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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1:13:47초코파이건 사탕이건...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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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1:17:37>>766 그렇다면 전 초코파이도, 사탕도 아니고 초콜릿을 먹어야하는 걸요...ㅋㅋㅋㅋ 비란이는 다 좋다고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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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1:17:59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을 먹으면 되죠...!!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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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1:23:50>>768 안 그래요...(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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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1:25:15...에엗....어째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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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1:26:52>>770 오늘은 초콜릿의 날이 아니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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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1:28:59초콜릿의 날이 아니더라도 초콜릿은 먹을 수 있는겁니다..!! 화이트데이만 사탕을 먹으라는 법도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전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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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1:36:56>>772 그래도 다들 사탕을 먹으니까요. 오늘은 사탕의 날인 겁니다.(끄덕)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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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2:45:18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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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5:22:4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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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6:48:23별하주가 스레를 올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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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6:55:20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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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6:55:5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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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7:00:23>>778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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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7:14:19네!! 안녕하세요!! 사탕은 많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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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7:23:26>>780 ...먹었을리가요. 저랑 비란이랑은 상관 없는 날이라구요...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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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7:24:08ㅋㅋㅋㅋㅋㅋ 사서 드실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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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7:28:07>>782 ......(도리도리) 별하주께서는 사탕 많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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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7:35:59저요? 저는 하나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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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7:42:39>>784 오오...사탕을 받으셨다니...! 축하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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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7:51:58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ㅋㅋㅋㅋㅋ 사먹었습...(시선회피) 아무튼...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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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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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8:12:12ㅋㅋㅋㅋㅋㅋ 위로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전 불행하지 않아요!! (끄덕) 아무튼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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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8:28:40>>788 위로하는 게 아니라 사탕 선물을 받았으니까 답례로 드리는 것 뿐이예요! 전 불행하다고 말한 적도 없는 걸요...!8ㅁ8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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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8:34: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 건가요..? 에잇..! 그럼 잘 먹겠습니다...!!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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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8:54:50>>790 그, 그런 겁니다! 그러니 맛있게 드세요, 별하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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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8:57:13ㅋㅋㅋㅋㅋㅋㅋ 잘 먹겠습니다..! (사탕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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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9:05:02>>792 ㅋㅋㅋㅋ기분 좋아보이셔서 다행이네요. 뭔가 행복하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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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06:30달콤한 것을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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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9:18:50>>794 비란: That's right! Sweets는 최고란다~ 뭘 좀 Know 하고 있구나? 후훗.(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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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1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 선생님이 저렇게 말해주시니 더욱 먹어야겠군요!! (충치 발병 3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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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9:26:30>>796 괜찮습니다! 별솔이가 있으니까요! 별하주의 충치도 잘 치료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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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29:05별솔:...제가 어떻게 충치를 치료합니까. 저는 치과 의사가 아니라고요. 나 참.. (치과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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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9:39:18>>798 쨔잔! 이렇게 치료되었네요, 그렇죠?(해맑)(???)
아무튼... 과제 중이라 텀이 좀 있긴 할테지만 천천히 일상 구해보려고 하는데... 구해도 될 지 모르겠네요. 며칠 간 기다려보긴 했는데...별하주와 저 말고는 다들 잘 안 보이셔서... 해경주께서도 바빠보이셨고...8ㅅ8 -
800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40:38구해도 되지 않을까요? 비란주가 일상을 하고 싶다면 말이에요!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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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9:46:58>>800 음...음... 그럴려나요...?
그럼 일단 한 번 구해봅니다! 언제까지고 잡담만 할 수도 없으니까요. 그건 왠지 눈치 보이고...ㅋㅋㅋㅋ(흐릿) 아무튼, 일상 돌리시고 싶은 분들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
802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47:56그렇다면 제가 손을 들수밖에 없군요! 저도 일상은 하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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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9:50:56>>802 별하주로군요! 저는 별하, 별솔, 둘 다 좋으니 별하주께서 돌리시고 싶은 아이로 부탁합니다. :)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
804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52:27별솔이가 낫겠지요. 아무래도.....! 선레는 다이스가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에 별하로 돌리기도 했고요!
.dice 1 2. = 2
1.저
2.비란주 -
805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52:43선레는 자유롭게 괜찮습니다! 화이트데이니까 화이트데이 일상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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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비란주 (6899092E+6) 2019. 3. 14. 오후 9:55:23>>804-805 음...그럼 별하주께서 일상으로 해보고 싶다고 하셨으니까 화이트데이 일상으로 써보겠습니다.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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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별하주 (9778536E+5) 2019. 3. 14. 오후 9:58:57>>806 천천히 쓰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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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비란 - 별솔 (6899092E+6) 2019. 3. 14. 오후 10:07:38"흐흥~"
콧노래를 작게 흥얼흥얼거리며 교무실 책상 위에 놓여져있는 사탕들을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오늘은 화이트데이. 그렇기에 어젯밤부터 열심히 사탕들을 포장하고 'Happy White Day!' 라고 적힌 작은 쪽지도 넣어 만든 작은 사탕 봉지들을 전교생들과 교무실 선생님들의 책상 위에 하나씩 놓아두었었다. 나름대로의 선물으로서. 그러자 학생들 역시도 몇 명이 답례로 사탕을 주었고, 그것들을 흐뭇하게 책상 위에 진열해놓았던 것이었다.
"자, 그러면... 일단 마저 Present 해볼까?"
오늘은 거의 연달아 수업이 있던 날.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속에서 틈틈히 사탕 선물 배달을 하다보니 시간이 좀 늦어져버렸다. 그래도... 아직은 화이트데이가 지나지 않았으니까 괜찮겠지.
여교사용 통굽 슬리퍼를 신은 채, 교무실을 나서서 보건실 쪽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손에는 마찬가지로 쪽지를 넣어 만든 작은 사탕 봉지를 들고. 그리고 보건실 문 앞에 서서 가볍게 똑똑, 노크를 해보았다.
"Is anybody here?"
밝은 목소리로 물어보면서. 만약 아무도 없다면 자리에 놓아두고 나오면 되겠지. -
809 별솔-비란 (9778536E+5) 2019. 3. 14. 오후 10:12:06오늘은 화이트데이였던가. 그런 날이었던 것 같다. 적어도 내 기억 속에는 그러했다. 3월 14일. 사탕을 나눠주는 날이었던가?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지. 그래서인지 학교가 묘하게 분주했다. 초콜릿을 나눠준 것에 대한 답레로 사탕을 돌리기. 나는 딱히 그런 날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단 화이트데이고 하니까 보건실에 사탕들을 좀 놔두었다. 보건실에 찾아오는 이에게 나눠주기 위함이었다. 일단은 화이트데이인데 아무것도 없으면 뭔가 너무 매정할 것 같으니까.
아무튼 오늘은 딱히 찾아오는 이가 하나 없이 참으로 고요하고 조용한 하루가 아닐 수 없었다. 다치는 이가 없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 그런 생각을 하며 보건실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간간히 일어나서 약물 정리를 하고 보건실 청소도 조금 하고... 부족한 물품이 없는지 체크를 하기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식나을 보내는 도중, 갑자기 노크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
비란 씨의 목소리였다. 여기엔 무슨 일로 찾아왔을까? 목소리가 밝은 것으로 보아 다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일단 열어보면 알 수 있었기에 나는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그리고 그 뒤에 있을 이에게 말을 걸었다.
"이렇게 있긴 한데 무슨 일이에요? 몸 다치기라도 했어요?"
목소리가 밝다고 해서 다치지 않았다는 보장은 없었다. 그렇기에 혹시 몸이 안 좋은지, 다쳤는지 그런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나는 그렇게 질문을 던졌다. -
810 비란 - 별솔 (6899092E+6) 2019. 3. 14. 오후 10:26:58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매화고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작은 사탕 선물을 돌리기. 이것은 나름대로의 자신의 계획이었고, 그것에는 보건 교사인 별솔 역시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기에 리본으로 묶은 작은 사탕 봉지 하나를 들고 찾아간 보건실. 사탕 봉지를 뒤로 숨기고는 노크를 하며 아무도 없는지 물어보자, 의외로 잠시 후에 문이 조심스럽게 먼저 열렸고, 이어서 별솔의 모습이 보였다.
"Oh! 계셨었군요, 별솔 쌤~ Greetings!"
생글생글, 밝게 웃으면서 사탕 봉지를 숨기지 않은 쪽의 손을 흔들어 별솔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이어지는 별솔의 물음에도 여전히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Nope! Hurt해서 온 건 아니랍니다~ 그냥 잠깐 볼 일이 있어서 말이예요."
잠시 흐음, 하는 소리를 내면서 살짝 고개를 기울여 열려진 보건실의 내부를 흘긋 바라보았다. 그러자 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사탕들로 추정되는 무언가. 그것을 확인하고는 장난기가 발동한 듯, 이내 고개를 똑바로 하며 장난스레 씨익, 웃어보였다.
"혹시 Today가 무슨 날인지 Know 하고 있나요, 별솔 쌤?"
/ 답레를 올리며 잠깐 씻고 오겠습니다...! -
811 별솔-비란 (9778536E+5) 2019. 3. 14. 오후 10:35:50저 특유의 인사법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어 피식 미소가 지어졌다. 나도 Hello 정도의 인사는 하는 것이 좋을까. 하지만 내가 영어 교사도 아니고, 언제 영어를 섞어서 썼다고... 그렇기에 그냥 고개를 끄덕이면서 오른쪽 손을 올려서 비란 씨가 한 것처럼 나 역시 가볍게 손을 흔들어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비란 씨는 내 물음에 대한 답을 했다. 다쳐서 온 것은 아니다. 잠깐 볼 일이 있어서 왔다. 그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볼일이요? 보건실에 다친 거 아니면 무슨 볼일이 있는데요?"
나로서는 잘 알 수가 없었기에 그렇게 물어보았다. 그냥 나와 잡담이라도 나누려고 온 것은 아닐테고... 꾀병을 부리러 온 것은 아닐테고, 그렇다고 다쳐서 온 것도 아니면 나로서는 무엇이 답인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곧 그에 대한 답도 나왔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냐는 물음에 나는 비란 씨를 빤히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사탕이라도 주러 왔어요?"
오늘은 화이트데이. 아무리 그래도 오늘을 모를 수는 없는 일이었다. 굳이 오늘이 무슨 날인지 묻는 것으로 보아 그런 것이 아닐까... 그렇게 추측하며 나는 비란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뭐 준다면 고맙게 받기는 하겠지만...일단 김칫국을 마셔서 좋을 것은 없으니 조용히 기다려보자는 마음으로 나는 비란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다녀오세요!! 비란주!! -
812 비란 - 별솔 (6899092E+6) 2019. 3. 14. 오후 11:00:05"후훗, 그건... 일단 Secret이라고나 할까요?"
쉿,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대며 살짝 윙크해보이는 것으로 별솔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대신했다. 물론 뭐 이런 걸로도 '비밀'을 만드느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바로 알려주고 전해주면 재미 없잖아, 안 그래?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이라는 말도 있고 말이지. '비밀'을 품은 여자는 아름다우니까.
하지만 역시 이것은 너무 들키기 쉬운 비밀이었을까? 살짝 떡밥을 던지듯이 장난스레 물어본 자신의 질문에 별솔은 의외로 금방 자신이 여기 온 이유를 맞춰냈고, 그에 조금 실망한 듯이 살짝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어머, 뭐예요~ 그건 제 Question에 대한 Answer가 아니잖아요? 그렇게 바로 맞춰버리면 재미 없다구요, 별솔 쌤!"
그러나 별솔을 살짝 흘겨보던 것도 잠시, 이내 그건 전부 다 연기였다는 듯, 금방 평소같이 생글생글 웃는 표정으로 바뀌어서는 지금까지 뒤로 숨겨두었던 사탕 봉지를 앞으로 가져와 두 손으로 별솔에게 내밀었다.
"The answer is... Correct! 후훗, Happy White Day예요! 저번에 Chocolate 받은 보답 겸으로 해서 Prepare해봤답니다~"
은근슬쩍 저번 발렌타인데이 때 별솔이 교무실 책상 위에 모두 초콜릿을 선물했다는 것을 알고 있음을 암시하며, 태연하게 방긋 웃어보였다.
/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
813 별솔-비란 (9778536E+5) 2019. 3. 14. 오후 11:08:32"...오늘은 화이트데이. 굳이 그 날을 찝었는데 못 맞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나 참."
아무리 새침한 표정을 짓고 흘겨보아도 결국 내가 할 말은 변할 것이 없었다. 어찌되었건 결론은 바로 그것이었으니까. 실제로도 그렇잖아.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재미가 없다고 해도 말이지. 괜히 여기서 모르는 척을 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따, 딱히 신경이 쓰인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비란 씨가 무슨 표정을 짓 건 내가 알바는 아니잖아. 안 그래?
괜히 그런 투덜거리는 소리를 내다가 나는 비란 씨가 내미는 사탕을 바라보았다. 이거, 나에게 주는 것일까. 그런거겠지? 아마도? 일단 받아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손을 뻗어 그 사탕을 집어들었다.
"...뭐, 준다면 받을게요. 준다면. 안 받으면 그 사탕 갈 곳도 없을테고... ....인데 뭐라고요?"
조용히 챙기려고 하는 찰나에 갑자기 들려오는 비란 씨의 말에 나는 순간 크게 놀라서 비란 씨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순간적으론 내 두 눈은 크게 진동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말을 나도 모르게 더듬으면서 이야기했다.
"무, 무, 무슨.... 그, 그쪽에게 초콜릿 준 적 없거든요?! 제가 언제 직접 초콜릿 주기라도 했어요? 무, 무슨 착각을 하는 거예요?!"
물론 주기는 했다. 몰래 자리에. 그건 다른 교사들에게도 다 준 것이니까. 하지만 그걸 이 사람이 어떻게 알아? 순간적으로 당황하면서 나는 고개를 빠르게 도리도리 저으면서 비란 씨에게 이야기했다.
"노, 놀리려고 왔으면 저리 가요. 쉬이. 쉬이."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
814 비란 - 별솔 (6899092E+6) 2019. 3. 14. 오후 11:26:23"못 맞출 수도 있죠! People들은 정말 다양하다구요~ 혹시 아나요? So busy해서 White Day를 Forget한 People도 있을지."
새침한 표정으로 별솔을 흘겨보며 대답했다. 물론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 다시 생글생글한 표정으로 바뀌었지만. 그리고 별솔이 사탕을 받아가는 것을 보며 장난스레 덧붙여 얘기했다.
"그냥 솔직하게 Thank you, 하고 받으셔도 된다구요? 받기 싫으시다면 다시 주셔도 It's OK지만요~ 그리고... 저번에 Chocolate 받은 보답이요?"
별솔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 정말로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 것과는 대비되게, 여전히 태연한 표정과 목소리로 대답했다. 별솔의 반응이 재밌어서일까? 조금은 뻔뻔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태연히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머, 정말로 준 적 없으시다면 그렇게 Surprised 하실 Reason은 없으시잖아요, 별솔 쌤? 후훗, 착각이라니, 너무하네요! 사실 이건 Secret이지만, 전 Magician이라 전부 다 알고 있는 것 뿐인데 말이예요~ 직접 주시진 않으셨지만, 간접적으로 Present 하셨었죠. Every teacher들에게요?"
흐흥, 짓궂은 미소를 씨익 지어보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별솔의 말에 몇 걸음 뒤로 물러났다.
"어머! 지금 쫓아내시는 건가요? 너무해라~ 저 진짜 갑니다? 저 진짜 갈 거예요? Then, 매화고 여기저기에 다 Rumor를 퍼뜨리고 다녀야겠네요. Gift만 쏙 받아가놓고는 내쫓아내는 나쁜 School nurse가 있다고~"
별솔을 가볍게 놀리듯이 얘기하며 손나팔까지 만드는 시늉까지 해보였다. 키득키득, 작게 웃으면서 진짜로 가버릴 듯이 뒤로 돌며. -
815 별솔-비란 (9778536E+5) 2019. 3. 14. 오후 11:31:39"누, 누, 누가 놀랐다는 거에요?! 안 놀랐거든요?! 제가 언제 놀랐는데요?! 몇 월 며칠 몇 시 몇 분 몇 초?!"
스스로 말하고도 되게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이 나왔다. 그렇지 않으면 또 비란 씨의 페이스에 넘어갈 것 같았으니까. 묘하게 능글맞으면서 묘하게 잘 놀리는 사람이라서 골치가 아프단 말이야. 물론 싫은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런 것이 있지 않은가. 뭔가...좀... 여러 의미로 난감한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비란 씨이다. 물론 싫은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그때 어딘가에서 본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마법사라서 다 알고 있다는 말을 누가 믿을까.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가, 간접적으로 선물이라니. 모, 모르거든요? 저는 절대로 모르거든요. 나 참. 그리고...이상한 소문 퍼뜨리지 마요."
결국 마지막엔 도끼눈으로 나는 비란 씨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어서 나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책상 위에 올려진 여러 과일 맛 사탕을 하얀색 비닐봉지를 꺼낸 후에 소량을 그 안에 부어담았다. 그리고 그것을 적당히 묶은 후에 다시 돌아왔고 그것을 비란 씨에게 내밀었다.
"Give and take. 가져가던지요. 화이트데이 사탕. ...나 참. 쫓아낸 적 없거든요? 뭐..줬으니까 이쪽도 주는 것 뿐입니다."
괜히 투덜거리면서 나는 시선은 다른 곳에 두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냥 보내는 것은 영 아니니까. 받기만 하는 것은 내키지도 않고. -
816 비란 - 별솔 (6899092E+6) 2019. 3. 14. 오후 11:49:37"Right now! 아까도 Surprised 하시고 지금도 Surprised 하시고 있네요~ 그리고... 세상에, 저 그 말 되게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후훗, 꼭 Elementary schoolchild 같아요!"
물론 별솔은 이렇게 자신이 살짝 놀리는 것에 대해서 난감해 할 지도 몰랐지만, 아마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었다. 애초에 싫고 좋고가 확실한 사람일 테니까. 정말로 싫어했다면, 정색을 하든, 하지 말라고 하든, 뭐라고 했겠지.
또다시 무의식적으로 별솔을 통찰하듯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다가, 이내 별솔이 도끼 눈을 뜨고 자신을 바라보자 반사적으로 태연히 생글생글 웃어보였다.
"어머나~ 모른 척 하셔도 이미 미모의 Magician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Anyway, 알겠어요~ I will!"
장난스레 윙크해보이며 작게 키득키득거렸다. 그리고 이내 별솔의 말대로 잠시 기다리고 있자, 잠시 사라졌다가 곧 나타나고는 묶여진 하얀색 비닐봉지를 내미는 별솔. 자신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사용하면서 다시금 투덜거리는 별솔과 사탕이 담겨있을 하얀 비닐봉지를 잠시 번갈아 바라보다가, 이내 빙그레 미소 지으며 그것을 받아들였다.
"OK! 그럼 저도 답례로 받는 셈 칠게요. Thank you very much! 이걸로 Same same이네요~"
발렌타인데이도, 화이트데이도, 결국 서로 교환한 것이 되었으니. 비닐봉지를 천천히 손목에 걸며 태연히 말을 이어나갔다.
"...그래도 나중에 다른 People들에게 Present를 줄 때에는 사람들의 Eye를 보고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별솔 쌤. 물론 저는 별솔 쌤의 진짜 Thought 같은 걸 이미 알고 있으니까 괜찮긴 한데, 별솔 쌤을 잘 모르는 People들이 보면 오해할지도 모르잖아요? 어쩌면 별솔 쌤께서 자기들을 싫어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말이예요."
어깨를 으쓱이곤 가볍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
817 별솔-비란 (9778536E+5) 2019. 3. 14. 오후 11:56:41"...그렇네요. Same same."
말 그대로 대등하게 같다는 의미였다. 실제로 내가 사탕을 받고, 비란 씨에게 사탕을 주었으니 말 그대로 same same이었다. 그건 그렇고 정말 영어 단어를 많이 쓰는구나. 정말 자유자제로 쓰는 모습이 참으로 영어 교사답다면 영어교사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다음에는 생물학적인 뭔가를 섞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 슬쩍 들었지만 그래도 실제로 그럴 순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잖아. 그렇게 말하면 되게 이상하게 보일테니까. 그런 아무래도 좋은 소리를 하면서 쓰고 있던 안경을 올리다가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그런 것은 이쪽이 알아서 할 거예요. 나 참. 내가 무슨 초등학생이에요? 아까전에도 그렇고 말이에요. ...진짜. ...그렇게 생각할 이는 하라고 하세요. 애초에... 이쪽도 그쪽처럼 마구 놀리거나 하지 않으면 이런 반응은 안해요."
어쩌다보니 비란 씨이기 때문에 이렇게 투덜거린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된 것 같지만 굳이 정정은 하지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그것이 맞기도 했으니까. 아무튼 작게 투덜거리다가 다시 비란 씨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괜히 뺨을 긁적이면서 비란 씨에게 이야기했다.
"뭐에요. 이쪽이 오해 받을까봐 걱정이라도 하는 거예요?"
물론 아닐지도 모르지만 말만 들으면 살짝 그런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렇기에 비란 씨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괜히 또 눈동자를 옆으로 돌렸다. 나 참... 이 사람은... -
818 비란 - 별솔 (7169503E+5) 2019. 3. 15. 오전 12:13:02"뭐, 물론 별솔 쌤께서는 알아서 잘 하시겠죠. 어른이잖아요? 그래도 괜한 오해를 사서 나중에 피곤해지는 것보다는 때로는 그냥 자기 속마음에 충실하게, 솔직하게 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애초에 제가 별솔 쌤의 삶에 뭐라고 할 만한 자격은 없겠지만요? 생글생글, 변함 없는 미소와 함께 덧붙여 얘기했다. 영어 단어는 잠시 사라졌지만.
별솔의 투덜거림은 여전히 이어졌다. 잠시 시선이 제대로 마주쳐졌지만, 그것은 정말로 잠깐 뿐이었으니까. 짧은 침묵 끝에 들려오는 건 또다른 별솔의 물음이었다. 그에 잠시 물끄러미 별솔을 바라보았다. 이번엔 이쪽에서 지킨 짧은 침묵. 그것을 깨고 천천히 입술을 열었다.
"...뭐, 그럴지도 모르죠? 일단 같은 동료 교사고, 저도 전에 걱정을 받았었으니까요? 물론 그냥 단순히 어느 한 미모의 영어 교사의 오지랖일 수도 있겠지만요."
생글생글,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다시 새어나왔다.
"오해를 받으면 여러모로 피곤해져요. 하지만 별솔 쌤께서는 알아서 잘 하실 거라고 믿을게요. 아니면, 저처럼 별솔 쌤께서 툴툴거리시든 말든, 시선을 피하시든 말든, 신경 쓰지 않고 잘못 오해하지 않는 사람들만 만나길 기원해드릴까요? 어머, 어쩜! 그것도 괜찮겠네요!"
가볍게 박수를 짝, 치면서 가볍게 웃어보였다. 물론 장난이겠지만. -
819 별솔-비란 (1631075E+4) 2019. 3. 15. 오전 12:18:22"...아니. 그건.... 아니, 뭐 그렇긴 한데..."
전에 정말로 집요하게 비란 씨를 걱정하겟다고 한 적이 있었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그게 이렇게 돌아오나? 그보다 이 사람. 정말로 부끄러움이 없는 것일까. 스스로를 한 미모한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런 자신만만함은 마이너스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플러스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공감하는 표시를 하다가 비란 씨의 말이 끝나자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오해를 받는다고 해도 이쪽이 알아서 할 일이에요. 그런 것은 지금까지 잘 해왔어요. ...애초에 비란 씨처럼 놀리지 않으면 저도 안 이러거든요?!"
다시 한 번 강조하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다가 다시 고개를 슬며시 옆으로 치우면서 아무런 말 없이 뺨을 긁적거리다가 손을 내려놓으면서 비란 씨에게 이야기했다.
"아니. 그렇다고 비란 씨의 지금 그런 것이 싫다는 것은 아니고... ...아, 알아서 생각하세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손에 쥔 사탕을 확실하게 잡고서 비란 씨를 제대로 바라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했다.
"뭐..일단은 잘 먹을게요. 이거." -
820 비란 - 별솔 (7169503E+5) 2019. 3. 15. 오전 12:34:32"...뭐예요. 저번엔 그렇게 집요하게 잡고 늘어지셨으면서, 이제 와서는 갑자기 그렇게 얼버무리시는 건가요?"
우물쭈물하는 별솔의 모습을 보며 어이 없다는 듯, 실없는 웃음을 소리 없이 터뜨렸다. 정말이지, 여러모로 솔직하지 못한 사람. 그 때는 그렇게 끝까지 걱정하겠다, 하고서는 이젠 고개를 도리도리 젓다니. ...속마음을 숨길 거면 어느 한 쪽의 입장을 딱 취해야 하는 법인데도. 아니면 언행불일치의 모습을 보이면 안 되는 법인데도.
말이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뜯기기 딱 좋은 결점이자 약점이었으니. 잠시 생각에 잠긴 얼굴에 감정 없는 무표정이 스쳐지나갔다. 잠시 별솔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눈빛이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금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변했다.
"Yes! 물론 별솔 선생님께서는 잘 하시겠죠. 지금까지 그러셨듯이 말이예요. 그리고... 제발, 둘 중 하나만 선택해 주시겠어요? '놀리지 말라.'와 '놀려도 괜찮다.' 알아서 생각하라고 하셨다가 제가 잘못 이해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시는 거죠? 차라리 싫다면 싫다, 좋다면 좋다, 딱 말씀해주세요. 그렇게 갈팡질팡하시면 저도 힘들어진다구요?"
애매하고도 어중간한 대답은 싫었다. 차라리 좋다, 싫다, 확고하게 정해준다면 그것에 맞춰갈 텐데도. 완벽한 악인이나 완벽한 선인처럼. 물론 얼굴은 여전히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었지만.
"Yes, 일단은 Delicious하게 드세요~"
별솔의 말을 따라하듯 덧붙이며. -
821 해경주 ◆YKjz.fF2EA (4814679E+5) 2019. 3. 15. 오전 12:41:36Shout out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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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전 12:45:02>>821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오늘은 시나 노래가사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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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별솔-비란 (1631075E+4) 2019. 3. 15. 오전 12:45:12"...나..남이사..."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괜히 그렇게 우물쭈물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입을 꾹 다물었다. 그 와중에 슬쩍 보이는 무표정한 모습. 여러 의미로 섬뜩한 표정이 아닐 수 없었다. 가끔 보여주는 저 표정은 대체 뭐야.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는거야? 그럴 거면 이야기하던지.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괜히 속으로 투덜투덜거리다가 비란 씨의 말에 나는 비란 씨를 제대로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하라고요. 편할 때로. 나 참. ...뭐, 그래도 굳이 이쪽에서 이야기하라면.... 놀려도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세상에!! .....아니..뭐.. 그러니까 싫은 것은 아니지만.. 그러니까... 음... 싫은 것은 아닌데..아아..진짜. 그냥 비란 씨가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대응은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괜히 복잡한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었기에 그렇게 표현을 하면서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정말, 이 사람 앞에서는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다니까. 묘하게 나와 상성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 지.
그런 투덜거림을 목구멍 속으로 삼켜버린 후에 나는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싫어도 맛있게 먹을 겁니다. 보건실에 있으면 보통은 할 것이 없어서 책을 읽을 때가 많으니까요. 그때 간식용으로 먹죠. 뭐."
뭐, 충분히 요기거리는 되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사탕을 꼬옥 쥐고서 그것을 근처 책상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래서 이어서 또 다른 곳에 사탕 돌리러 가는 길이에요?" -
824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전 1:00:15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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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비란 - 별솔 (7169503E+5) 2019. 3. 15. 오전 1:00:26"......"
왜 갑자기 저렇게 또 우물쭈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여러모로 묘한 기분이었다. 잠시 지어진 감정 없는 무표정이 그것을 대신하고 있었다. 그래, 정말이지. ...역시 조금이나마 기대했던 내가 잘못인 걸까. 그 고집스런 걱정들은 역시 그냥 홧김에 내뱉은 빈말이었던 것일까.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에게서 걱정을 받았다고 생각했건만, 그것은 우물쭈물하는 모습 속에 사라져버렸다. ...하하, 실없는 미소가 힘 없이 터져나왔다.
물론 그것도 잠시,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익숙하게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바뀌었지만. 평소와 같이. 언제나 실망스러움이나 마음의 상처 같은 감정을 추스르고 숨기는 것에 능숙했던 자신이었으니.
"OK, OK~! Then, 진짜로 제 마음대로 할 거예요? 나중에 무르기 없기예요!"
생글생글,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덧붙여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별솔의 말에도 여전히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그것도 좋지요~ 뭐, 이제 그 Candy들은 별솔 쌤의 것이니까 별솔 쌤께서 Want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지요. 안 그런가요?"
선물은 이제 자신의 손을 떠나갔으니. 온전히 별솔의 것이 된 이상, 그것에 대해서 더이상 자신이 뭐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었다.
"Yes! 아직 못 드린 분들이 좀 계셔서... 남은 Candy들도 다 드려야지요. Happy White Day이자, 모두를 위한 Present니까요?"
별솔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돌아갈 채비를 하며. -
826 별솔-비란 (1631075E+4) 2019. 3. 15. 오전 1:06:58"...아까부터 그렇게 말하잖아요. 이쪽도 좋을대로 하니까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그렇게 확고하게 이야기했다. 역시 서로가 좋을대로 하는 것이 최고 편하지. 그게 남에게 민폐만 되지 않는다면야... 물론 비란 씨의 놀림은 딱히 민폐라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
아무튼 그렇게 편한대로 해도 좋다고 생각을 하면서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비란 씨가 아직 다른 사람들에게 사탕을 돌리러 간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가만히 비란 씨를 바라보다가 나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을 하면서 보건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딸기맛 영양제를 여러 알 꺼낸 후에 그것을 손에 집고 비란 씨에게 내밀었다.
"뭐... 영양제니까 이거라도 드시면서 돌려요. 그쪽. 뭔가 정말로 다 돌리기 전엔 집에도 안 갈 것 같고..요즘 새학기니까 또 바쁠 거 아니에요. 이런 거라도 안 먹으면 갑자기 훅 쓰러진다고요."
뭐, 이 정도는 해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나는 다시 살며시 고개를 옆으로 돌린 후에 비어있는 손으로 뺨을 긁적이면서 비란 씨에게 이야기했다.
"...뭐, 일단 다쳐서 온 것은 아니니까 다행이네요. ...그래도 다치거나 하면 바로 여기로 오고요. ...그쪽은 정말 어디서 무슨 일을 할지 알 수가 없으니. 이런 곳까지 와서 사탕을 돌리기도 하고... 무리하게 전부 다 돌리지는 말고.. 피곤하면 적당히 쉬고, 그러다가 좀 쉬고 싶으면 여기 와서 침대에 눕고. 꾀병만 아니면 봐줄게요. 언더스탠드?"
마지막엔 나도 나름대로 영어 단어를 쓰면서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럼 나는 나대로 다시 독서를 하면 좋을까. -
827 비란 - 별솔 (7169503E+5) 2019. 3. 15. 오전 1:41:25"...?"
별솔은 왠지 모르게 또다시 자신에게 잠시만 기다리라고 얘기했고, 그에 보건실 안으로 들어가는 별솔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았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서 다시 나타난 별솔. 별솔은 작은 영양제를 손에 쥐고 있었고, 자신에게로 내밀어진 그 영양제와 별솔을 번갈아가면서 바라보았다. 영양제를 받지는 않은 채.
"......"
그저 조용히 침묵을 지키면서 별솔을 빤히 올려다보았다. 별솔에게서 영어 단어가 섞여들려오긴 했지만,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야 지금 별솔은 또 자신을 걱정해주고 있었으니.
아까는 얼버무리고 부정했으면서 지금 또다시 이러는 건 뭐지? ...또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 다른 사람을 쉽게 믿을 수 없었다. 사람들의 호의는 대가 없이 오는 것이 아니었으니. 그 사실을 예전부터 지금까지 뼈저리게 깨달았던 자신이었으니.
"......한별솔 선생님. 아까 전에도 제 표정을 보고 섬뜩하다고 생각했었죠?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이야기하던지, 하고 생각하시기도 했을테고요."
감정 없는 기계 같은 목소리가 천천히 흘러나왔다. 표정에서 역시도 감정을 찾기 힘들 것만 같은 무표정이 가득했다.
"그래서 이야기 해보자면 솔직히, 저는 한별솔 선생님의 말과 행동이 계속 따로 놀아서 어느 쪽을 믿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걱정은 괜찮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계속 말했었던 저를 굴복시켜 걱정하겠다고 고집을 부리신 건 한별솔 선생님이셨어요. 그런데 또 방금은 그것에 관해서 얼버무리셨죠. 그 때 그렇게 말씀하셨던 걸 후회하시기라도 하나요? 그래서 제가 다시 실망을 등지고, 아니, 실망이라고 할 것도 없겠지만요. 아무튼 다시 전처럼 돌아가려고 하니 지금처럼 걱정을 해주고 계시네요."
통찰 따윈 지금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다. ...피곤해.
"그렇게 왔다갔다 하시지 말고 제발 한 가지 입장을 선택해 주시겠어요? 물론 한별솔 선생님이 성격 특성 상 솔직하게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부끄러워하는 건 알아요. 하지만 적어도 말과 행동을 계속해서 따로 놀게 한다거나, 하는 건 안 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대답을 기대하지 않는 듯한 되물음. 잠시 두 눈을 감고 한 손으로 눈가를 지그시 꾸욱 눌렀다. 손목에 들린 비닐봉지가 부스럭거렸다. 그리고 잠시 침묵. 그 끝에, 그 상태로 조용히 중얼거리듯 얘기했다. 피식, 힘 없는 미소가 새어나왔다.
"...그러니까 나중에라도 좋으니 제발 걱정을 하거나, 걱정을 안 하거나, 둘 중 한 가지 입장만을 선택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게 지금의 저에게는 그 영양제보다도 더 필요한 처방 같네요." -
82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전 1:44:36아, 그리고 아마 다음 답레는 제가 나중에 드릴 수 있을 것 같으므로... 죄송하지만 킵을 요청 드립니다, 별하주...
-
829 별솔-비란 (1631075E+4) 2019. 3. 15. 오전 1:50:26"......."
이 사람 분위기가 갑자기 왜 이래? 영 알 수가 없었기에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을 줄이자면 둘 중에 하나만 하라는 이야기. 그것에 대해서 여러모로 한숨ㅇ르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 수밖에 없었다.
정말 뭐라고 해야할지. 이 사람. 되게 깔끔하게 자르는 것을 좋아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 잠시 생각을 정리하다가 이야기했다.
"지금 그런 말이 대체 왜 나오는진 모르겠지만... 사람이 걱정을 하면 24시간 걱정을 하고 만사에 다 걱정을 해야 하고...그러는 것도 아니고... 아니..애초에 그러니까...!"
여러모로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 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미간을 꽉 잡았다. 그리고 작게 혀를 차면서 다시 생각을 정리하다가 이야기했다.
"...아니, 그러니까... 그냥 그렇게 말하는 것이 조금 부끄러울 뿐이고...애초에 이런 성격이고..아..! 정말..!! 진짜...이런 말까지 하게 만들고.."
작게 혀를 차면서 고개를 홱 돌려버린 후에 한숨을 내쉬면서 생각을 정리하다가 나는 다시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반 년간 봤으면 알 거 아니에요. 반 년간 봤으면. 이런 거 말 제대로 못한다는 거! 사람이 다 동일 할 수도 없는거고...안 그래도 대학 동기들도 이런 것으로 계속 놀리는데... 제 입장은 하나에요! 보건 교사로서 여기 학교 사람들 다치지 않을까 다 걱정하고 있고, 무리하지 않을까 다 걱정한다고요. 지금 고3인 별하도 걱정되고... 하지만 그거 하나하나를 다 말하기 힘들 뿐이라고요."
이어서 미간을 꾸욱 잡으면서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정말...이렇게까지 말하게 만들고 말이야. 뒤이어 눈을 감고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이야기했다.
"...뭐, 그쪽이 뭐라고 해도 이 생각은 안 바뀌어요. 난 보건 교사고, 여기 학교 사람들의 건강이라던가 그런 것을 다 신경써야 하기도 하고, 신경 쓰고 싶으니까... ....걱정 안 해주는 것 같아서 지금 이러는 거예요? 적어도 저는 학교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다 만나고 다 돌리는 것을 들으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거든요? 더 듣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요? 나 참."
이어서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저 편을 바라보았다. 더 이상 할 말은 없기에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
830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전 1:50:55알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킵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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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전 1:59:26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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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비란 - 별솔 (7169503E+5) 2019. 3. 15. 오전 2:13:40"......"
별솔의 대답을 계속 들으면서 별솔을 빤히 지켜보았다. 미간을 잡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혀를 차고. 정말로 다양한 반응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그 끝에 나온 대답은 보건 교사로서 다 걱정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
......정말일까? 단지 그것만이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아무리 보건 교사라고 할지라도, 먼저 나서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텐데. 그것도 이렇게 걱정할 필요도 없는 '나'를. 완벽한 '나'를.
잠시 자신의 두 손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그대로 꽈악, 주먹을 쥐었다.
"...아니요, 오히려 그 반대예요. 걱정을 해주는 것 같아서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아무런 대가 없이 다른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푸는 이는 없으니까요. 특히 저한테는. 그래서 차라리 저에게 원하는 대가가 있으면 말해달라고 할까, 도 고민했지만요?"
나름대로 마지막에는 장난스러운 미소를 씨익, 지어보였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이내 곧 다시 감정 없는 무표정으로 돌아와 별솔을 빤히 바라보았다.
"반 년간 봤어도 어떤 사람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한별솔 선생님께서도 그렇잖아요? 반 년간 봤어도, 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나요? 진짜 '홍비란'에 대해서?"
되묻는 목소리에는 여전히 감정이 깃들어있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감정을 넣으려 하지 않은 걸지도. ...끊임 없는 통찰은 정말로 피곤한 일이었다. 사람에 대해서 파악하고 알아가려 한다는 건... 그 만큼의 힘듬을 감수하는 것이었으니.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있어서는 꼭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뭐, 괜찮아요. 어차피 한별솔 선생님께서도 더 이상 할 말도 없으실테고... 시선까지 피하시는 것을 보아하니 저도 슬슬 돌아가야 할 것 같네요. 매화고의 보건 교사가 그렇게나 걱정하는 여기 학교 사람들에게 아직 선물을 다 못 줬으니까요."
부끄럼쟁이 보건 교사의 걱정도 대신 전해줄까요? 피식 웃으면서 밝은 목소리로 덧붙였다. 그래, 마치 평소의 모습처럼. 멀쩡하게. ...멀쩡하게? ......피곤해.
청춘은 아름다우라고 있는 것이 아니었나? -
833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전 2:14:50어쩌다보니 답레를 쓰는 데엔 성공했네요. 사실 아무말 대잔치이긴 한데... 아무튼...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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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별하-비란 (1631075E+4) 2019. 3. 15. 오전 10:10:52"...아니. 저로서는 왜 자신이 예외라는 것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원하는 대가요? ...그런 거 일일히 다 따지고 행동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저. ...뭐, 굳이 어떻게든 말하라면 별하 영어를 잘 좀 부탁한다는 것 정도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것 외에 뭐 더 떠올리라고 해도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애초에 무언가를 바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건 교사로서 학교에 있는 사람들의 건강이나 그런 것을 걱정하는 것이고 말이지.
가끔 보면 비란 씨는 그 마음을 읽기가 힘들었다. 이 사람이 왜 이러는 것인지. 이 사람이 왜 이런 말을 하는 것인지. 언제 기회를 잡고 물어봐야 할까. 그런 생각을 하지만 막상 그럴 자격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보통 애매한 것이 아니었다.
진짜 홍비란이라...
"사람에게 진짜와 가짜가 어디 있어요. ...그냥 홍비란 씨지. 나 참. 무슨 연극 가면 무도회에요? 별하가 들으면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별하처럼 연극에 푹 빠진 것은 아니라서요. 그렇기에 적어도 저에게는 지금 보이는 모습도 비란 씨고, 가끔 보이는 그 차가운 모습도 비란 씨고 다 비란 씨에요. 알겠어요?"
복잡하게 말하지 않고 간단하게, 심플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비란 씨에게 그렇게 대답했다. 아무튼 슬슬 비란 씨는 돌아가려는 모양이었다. 여기서 더 붙잡을 수도 없고, 더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슬슬 돌아가야겠다고 말하는 이에게 무슨 말을 더 할까.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손으로 내가 준 사탕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그 사탕 버리기 없기에요. 준 거니까 다 먹어요. 알았어요? 안 먹으면 저도 이거 안 먹을거니까. 기브 앤 테이크. 알죠? ....뭐, 저는 책이나 읽으면서 먹을게요."
그렇게 말을 남기고서 나는 비란 씨를 빤히 바라보았다. 돌아가는 것 정도는 보고 가는 것이 좋겠지. 아무래도.
//답레와 함께 갱신하겠습니다!! XD 막레...일까요? 다음이. -
835 비란 - 별솔 (9977048E+5) 2019. 3. 15. 오전 11:30:33"......대가 없는 호의라는 건 있을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걱정 받을 필요 없이 저 자체만으로도 완벽하잖아요, 안 그런가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두 손을 들어올려 손등으로 턱을 우아하게 받쳐보였다. 그래, 여왕님은 언제나 완벽했기에. 어차피 혼자 살아오고, 혼자 투쟁해왔던 삶이었다. 폰은, 퀸이 되기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노력해왔던가. ...어차피 전부 다 가짜였지만. 가짜 여왕님. 그들이 보고 있는 건 단순히 캐리커쳐일 뿐인, 촛불 여왕님. 홀로 남은 퀸이 된 폰은 이제 곧 잡혀버리겠지.
생각에 잠긴 채, 별솔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사람에게 진짜와 가짜가 어디 있냐라. ...하지만 너는 이미 알고 있잖아, 그렇지? 너에게 말을 거는 나는 가짜야. 하지만, 진짜와 가짜가 뒤바뀌면 그것이 진실이 되지.
"......참으로 간단하고 Simple하네요. 연극 가면 무도회라. 그것도 좋겠네요. 차라리 모두가 다 가면을 써서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건 그것 나름대로 재밌지 않을까요? 생각해보세요. 별솔 쌤께서도 저에게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속여넘기실 수도 있다구요?"
태연하게 생글거리며 별솔의 말에 장난스레 대답했다. 어차피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다.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맡아서 평생을 연기해나가는 인생이라는 연극. 그리고 내가 맡은 역할은... '선생님'. 걱정을 받는 역할이 아니라, 걱정을 하는 역할.
이어지는 별솔의 말을 듣곤, 잠시 손목에 걸린 하얀 비닐봉지를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Give and take라. 이것을 다 먹는다면 아마도 나는...
모든 것을 토하겠지. 그 때처럼.
"...몰라요, 라고 대답하면 또 툴툴거리시려나요? 후훗, 농담은 이쯤으로 할게요. 뭐어... 저를 어떻게 보고계신 건진 잘 모르겠지만, 선물 받은 걸 버리지는 않아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을 너무나도 걱정하는 보건 교사 님의 명령이니까요~? 아, 그리고 저는 그 사탕, 버리셔도 괜찮고 안 드셔도 괜찮아요. 알았어요?"
오로지 자유. 책임이 따르는 그것을 별솔에게 주며 생글생글 웃었다.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별솔에게. 여느 때와 같이 밝은 모습으로, 멀쩡하게. 환하게 웃으면서.
"배웅하지 않아도 It's OK랍니다! 들어가세요, 별솔 선생님. 저도 알아서 돌아갈테니까요."
/ 아마 다다음 저의 레스로 막레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답레를 올리며 갱신합니다! -
836 별하-비란 (1631075E+4) 2019. 3. 15. 오전 11:46:19"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나 참."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완벽해보이려는 사람은 있어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이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애초에 존재할리도 없잖아. 완벽이 존재하면 더 이상 그 어떤 발전도 없다는건데...그런 것이 가능할까?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 가끔 이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지 도저히 모르겠단 말이야.
아무튼 또 다시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비란 씨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나는 작게 혀를 찼다. 가끔 나를 놀리는 것인지, 아니면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인지 도저히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단 말이야. 그래도 일단 확실하게 말은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확실한 어조로 또박또박 이야기했다.
"미안한데 안 버릴 거거든요? 선물 받은 거 버릴 정도로 매정한 사람으로 보여요? 그렇다고 한다면 조금 실망인데. ...그리고 누가 명령을 했다는 거예요. 누가. 정말..."
갑자기 이렇게 장난을 치는 것을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물론 싫은 것은 아니지만...아무튼, 슬슬 간다고 한다면 가는 것이겠지. 그런 판단과 생각을 하면서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 남이 속마음을 들키건 말건...그건....따, 딱히 문제는 없잖아요! 아니.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문제 없다고요! 나 참. 아무튼 조심해서 가봐요. 그리고 배웅 안해요. 여기서 보기만 할 뿐이지. 학교 안에서 배웅이라고 해도 이상하잖아요."
말을 마친 뒤에 나는 가만히 근처에 등을 기대고 비란 씨 쪽을 바라보았다. 일단 사라질 때까지는 이렇게 지켜볼 생각이었다. 어차피 지금 당장 할 일도 없으니까.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
83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12:20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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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비란 - 별솔 (9977048E+5) 2019. 3. 15. 오후 1:29:31"Right here, isn't it?"
별솔의 한숨에도 태연하게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어차피 이해를 바란 것이 아니었으니 별솔이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 없었기에.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이는 없었다. 그러니까... 혼자 살아가는 거지. 혼자 싸우고, 혼자 버텨내고.
"실망이라니! 애초에 전 별솔 선생님의 말씀을 그대로 되돌려드린 것 뿐이라구요? 그럼 누가 먼저 조금 실망했을지, 별솔 쌤께서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요? 안 그런가요? 그리고... 별솔 쌤께서요."
후훗, 능글맞은 미소와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글쎄. 그것이 과연 진짜였을까. 하지만 생글생글 웃는 밝은 표정은 흔들림이 없었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확실히 남이긴 하죠. 문제 없을 수도 있고. 그렇지만 그렇게 본다는 게 배웅이 아니면 뭔가요? 그렇게 따지자면 학교 안에서 조심해서 가보라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별솔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면서 마찬가지로 별솔 쪽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주머니 속에 손을 넣어 작은 초콜릿 하나를 꺼내었다. 그리고는 그것을 별솔에게 건네주었다.
"...일단 저번에 걱정해줘서 고맙다는 답례예요. 그리고 다시 한 번 확실하게 말씀 드릴게요. 저는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보건 선생님. 저는 괜찮고, 괜찮을 거니까요. OK? 별하는 걱정 마세요. 당신이 저를 걱정하시지 않아도 저는 잘 돌봐줄테니까요. 애초에 그건 대가가 아니니까요. 저는 아무리 부끄럽다고 해도 자신감 없이 우물쭈물하고 확실하지 않은 걱정을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무런 걱정도 받고 싶지 않네요. 부디 이해해주시겠어요? 전 빈말이나 동정은 딱 질색이거든요."
환하고도 아름답게 방긋 웃으면서 하는 말에는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가시들이 돋쳐있었다. 어린왕자의 장미도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작은 가시 4개를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고슴도치의 거리. 아무리 보건 교사의 걱정이라고 할 지라도, 기어들어가는 걱정은 싫었다. 애초에 자신은 다치지도 않았을 뿐더러 '선생님'이니까, 보건 교사의 걱정을 들을 이유도 없겠지만.
"Then, 전 이만 가볼게요. 안녕히 계세요, 별솔 쌤! Farewell~"
저 자세를 보아하니 자신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계속 지켜볼 생각이겠지. 그것을 눈치채곤 결국 자신이 먼저 생글생글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잘 있어요. 안녕. 그리고는 그대로 뒤로 돌아 유유히 멀어져갔다. 손목에 걸린 하얀 비닐봉지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부스럭거렸다.
/ 이것으로 막레하셔도 되고 막레를 써주셔도 괜찮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별하주. :) -
83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4:35:06저것으로 막레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수고하셨습니다!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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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4:41:49>>839 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별하주. :)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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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4:48:2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어째서 가볍게 일상을 돌리고자 한 것이 또 치열한 신경전이 되어버린걸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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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5:04:56>>841 그러게 말이예요... 죄송합니다, 비란이가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그런걸지도요...(흐릿) 처음으로 받았던 걱정이 우물쭈물하고 애매하게 바뀌었다고 느껴지니 진심이 아니라 빈말이었다고 생각해서 약간 실망해 버렸거든요... 원래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안 믿었던 터라...(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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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5:15:19아앗...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전혀 죄송할 거 없습니다..! 그럴수도 있는 것이지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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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5:29:53>>843 그래도 죄송합니다...(흐릿)(석고대죄) 뭔가 별솔이에게도 미안해지네요...ㅠㅠㅠ 그래도 비란이도 사탕을 다 먹긴 먹었습니다! 절대로 버리진 않아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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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5:36:04아앗...! 죄송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관계 저런 관계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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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5:40:50>>845 (그래도 계속 죄송함) 원래 친구 되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네요...ㅋㅋㅋㅋ 일부러 장난스럽게,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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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5:45:28으아아아..괜찮아요...! 비란이는 비란이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던 거니까요..! 사람이 대화하다보면 원래 이런저런 일이 생기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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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5:50:36>>847 그래도 이 상태론 우정 엔딩이 어려워진 것 같으니까요...(흐릿) 제가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 감정이 비란이에게도 전염된 것 같아서... 분리시켜야겠네요. 적어도 남은 교사들끼리는 친하게 지낸 채로 끝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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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5:53:52아앗... 충분히 친해질 수 있어요!! 원래 친구들끼리도 싸울 수도 있고 그런 거라구요! 그러니까 비란주가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상황극일 뿐이고..캐릭터마다 설정이 다 있는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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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6:00:09>>849 ㅋㅋㅋ저는 너무 그렇게 위로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냥 별솔이에게 미안했을 뿐이예요. 기껏 친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래서... 뭐, 만약 다음 번이 있다면 그 때는 화해를 신청하든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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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6:02:48아앗... 하지만 비란주가 너무 죄송해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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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6:15:01>>851 비란: (대신 너무 죄송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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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6:19:32으아아아! 비란이도 미안해할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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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6:26:41>>853 사실 계속 죄송하긴 한데...계속 이러면 별하주께서 불편해하시겠죠. 그러니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
다음 목표는 일상 시리어스 없이 돌려보기입니다!(???) -
855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6:28:04좋습니다...!! 화이팅이에요!! 그리고...별솔이도 잘못한거니까요! 당당하게 이거다라고 말하지 못하고 츤츤대는 별솔이가 나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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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6:31:40>>855 아니요, 별솔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 츤츤을 제대로 받아주지 않은 비란이가 나쁜 겁니다! 비란이는 확실하게 할 때는 확실하게 하는 걸 선호해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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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6:33:17.....그건 아무리 봐도 별솔이가 나쁜 것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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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6:43:43>>857 (이게 아닌데...!)(당황)(???) 아뇨! 별솔이가 나쁜 게 아닙니다! 예민한 비란이가 나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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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6:46:04하지만 그 말대로라면 확실하게 하지 않는 별솔이가 나쁜 것이 아닌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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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6:50:14>>859 아뇨...! 그, 그게... 그러니까...(흐릿) 별솔이가 나쁜 의미로 츤츤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확실하게 하라고 압박한 비란이가 나쁜 겁니다...! 걱정을 할 거면 확실하게 걱정을 하고, 자신 없이 우물쭈물할 거면 차라리 걱정하지 말라는 느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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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7:05:39....어어...결국 확실하지 않게 행동하는 별솔이가 나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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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7:11:17>>861 ...어, 어째서 계속 별솔이가 나쁜 거죠...?! 비란이가 나쁜 겁니다! 왜 자꾸 자기 캐릭터를 나쁘다고 하시는 거예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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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7:14:16하지만 비란주의 말을 해석해보면....(흐릿)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쁜 이들은 아무도 없지만요!! 그냥 성향 차이일 뿐이죠! 둘이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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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7:21:46>>863 ......으윽, 저 말은 비란이가 한 것으로서, 결국 비란이가 나쁜 겁니다! 아셨나요?!(박력)(???) 그리고... 어쩌면 성향이 서로 반대라 계속 기싸움하고 부딪치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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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7:24:48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기에 더 재밌지 않나요? 이 둘의 관계요. 뻔하게 돌아가는 것과는 다르게 뭔가 흥미진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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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7:33:03>>865 물론 뻔하지 않아서 재밌긴 한데...매번 돌리면서 별솔이랑 별하주께 죄송해서...(흐릿) 이대로 가다간 우정 엔딩은 커녕 친구도 못 될까봐 걱정되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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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7:38:45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저는 정말로 괜찮습니다!! XD 이런 관계도 재밌는 법이라서 좋아해요! 그리고 친구가 아닌 것은 아닌걸요! 별솔이는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있고요. 아무튼...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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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7:56:34>>867 그래도...뭔가 친구가 아닌 것 같고 그래서...(흐릿) 의도치 않게 엄청 복잡미묘한 느낌의 관계가 되었네요. 동료교사 이상 친구 미만의 느낌...?(???)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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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03:19ㅋㅋㅋㅋㅋㅋㅋㅋ 뭐죠...그 애매모한 느낌은...!!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아무튼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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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09:18>>869 일단 딱 저 느낌이라서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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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11:01에잇...!! 그것은 곧 친해질 수 있다는 신호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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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13:27>>871 (전혀 아닌 것 같다.) 음...음...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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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14:47ㅋㅋㅋㅋㅋㅋ 그..그런 겁니다...!! 그런 거예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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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16:27>>873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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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16:45아무튼...꽃놀이 일상을 위해서라도...별솔이의 멘탈을 잘 가다듬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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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18:03>>875 아니요, 굳이 안 가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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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19:52어째서인지 비란주가 또 다시 철벽 모드가...?! (동공지진) 에잇...!! 그냥 제가 가고 싶은 겁니다. 봄인데 어..! 꽃은 봐야지요!! 별하는 못 보니까 별솔이라도 보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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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22:18>>877 글쎄요. 어째서일까요. 아무튼...그렇군요. 꽃놀이 일상 돌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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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27:39.......(도저히 표정을 읽을 수 없다.(역시 비란주는 과제 때문에 바쁜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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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32:31>>879 어차피 제 표정이 어떤지도 모르시잖아요. 그런데...갑자기 왜 과제 얘기가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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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36:18별 의미는 없습니다! 어제 과제로 바빴다. 오늘도 바쁜 것이 아닐까라는 논리회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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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43:22>>881 진짜로 바쁘다면 여기에 들어오지도 못했겠죠.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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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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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46:40>>883 네, 그런 겁니다. 아무튼... 봄이니 꽃놀이 갈 수 있길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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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48:56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오늘 비가 온다고 했던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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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50:47>>885 비는 예고 없이 오기도 하니까요. 노래 듣기 좋은 날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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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51:17확실히..예고없이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갑자기 올 줄은 몰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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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53:13>>887 주륵주륵인 겁니다.(끄덕) 흘러내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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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53:56아닛...어째서 흘러내리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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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8:56:48>>889 그야 비는 하늘이 울고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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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8:57:48....비란주가 갑자기 시인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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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00:38>>891 시인이 아닙니다. 누가 봐도 저건 울고 있는 거잖아요. 어둡고, 흘러내리고, 가라앉고. 빗소리는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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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02:07울고 있는걸까요...? 음... (갸웃) 아무튼 봄비는 좋습니다. 봄비가 내려야 생명이 싹틀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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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04:17>>893 네, 울고 있는 겁니다. 우는 장면에서 비가 많이 사용되어지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그리고...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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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04:39뭔가 축 가라앉으셨어요..비란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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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07:30>>895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잘못 느끼셨어요, 별하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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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08:03.......무언가 비란이를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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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12:21>>897 잘못 보셨습니다, 별하주. 전 비란이가 아니고, 비란이는 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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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15:04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렇긴 한데...!! (바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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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16:30>>899 ......뭔가요, 별하주.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 거죠?(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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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17:40.....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말대잔치에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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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19:28>>901 그렇군요. 무언가 횡설수설하는 별솔이를 보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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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20: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별솔이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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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24:56>>903 저는 별하주의 말씀을 똑같이 따라했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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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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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29:18>>905 논리를 정말 좋아하시는 군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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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9:36:02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반박이 불가능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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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9:38:21>>907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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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0:14:48조금 어머니와 이야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음..음...! 아무튼... 주말입니다..! 이제..!! (끄덕) .....오너가 벚꽃놀이를 가고 싶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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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10:27:52홍비란에게 벚꽃 이/가 속삭였다. 꽃에게까지 거짓을 듣고 싶냐고.
#꽃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45507
비란: ......거짓도 얼마든지 진짜가 될 수 있겠지. 혹시 아니? 거짓을 들으려 너를 보러 왔을지.(빙그레)
홍비란에게 선생님이 거짓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당신은 그것을 듣고는 한숨지었다.
#그러지_말아줘
https://kr.shindanmaker.com/865337
비란: 이미 알고 있잖아요. 너무 늦었다는 거.(무표정) ...나를 이렇게 만든 건 당신이예요.(생글생글)
홍비란는(은) 캐릭터 그림이 그려져있는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책을 펼치자 빨간 장미꽃잎 책갈피가 떨어졌습니다. 그 페이지에 있는건 피로 물들어 알아보기 힘든 글, 책을 덮었습니다.
책을 넣고 빨간 장미꽃잎 책갈피를 주웠습니다. 창문 밖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책을_펼쳤다
https://kr.shindanmaker.com/871017
비란: ...어린왕자의 장미 꽃잎이로구나. 그렇다면 이 피는 여우의 것일까.(무표정) -
911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0:29:02오늘의 진단은 분위기가 어마무시하군요...(동공지진) 1번째도 2번째도 3번째도 말이에요.... 진지 모드 비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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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10:35:27>>909 >>911
그렇네요. 주말이네요. 벚꽃이 피면 보러가시면 되죠.(끄덕) 그리고... 진단들이 다 저런 분위기만 나와서요? 그 중 비란이랑 관련 있는 것들을 고르다보니...꽃놀이, 선생님, 어린왕자가 되었네요. -
91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0:37:32.dice 1 2. = 1
1.작은별
2.큰별 -
914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0:39:27한별하에게 아카시아 이/가 속삭였다. 이미 사랑에 파묻혔는데 뭘 고민하냐고.
#꽃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45507
별하:......(침묵)
한별하에게 친구들이 괜찮다고 말했다.
당신은 그것을 듣고는 아무 일 없는 척 했다.
#그러지_말아줘
https://kr.shindanmaker.com/865337
별하:...그러니까 위로는 하지 않아도...(무심)
한별하는(은) 서양풍의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책을 펼치자 강아지풀 책갈피가 떨어졌습니다. 그 페이지에 있는건 작은 소년 그림, 계속 바라봤습니다.
책을 넣고 강아지풀 책갈피를 주웠습니다. 조용히 바라봤습니다.
별하:...그래서 이건 무슨 내용일까.(진지) -
915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10:43:15>>913-914 착한 친구들이네요. 그리고...무슨 내용일지는 별하가 읽어보면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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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0:45:33한별솔에게 박하 이/가 속삭였다. 마음을 확실하게 정하라고.
별솔:나..남이사...!! 정말..! (투덜투덜)
한별솔에게 연인이 진심으 사랑하냐고 말했다.
당신은 그것을 듣고는 웃었다.
별솔:먼저 있냐고 묻는 것이 예의 아니냐. 그런 거 아니냐. 따, 딱히 신경 쓰는 것은 아니거든?! (툴툴)
한별솔는(은) 한국적인 책을 꺼내들었습니다.
책을 펼치자 빨간 장미꽃잎 책갈피가 떨어졌습니다. 그 페이지에 있는건 작은 소년 그림, 전 페이지를 살펴봤습니다.
책을 넣고 빨간 장미꽃잎 책갈피를 주웠습니다. 눈물을 닦았습니다.
별솔:...별하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 어릴 때 별하가 이런 느낌이었지. (그리움의 눈물(??) -
917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10:54:23>>916 박하도 비란이랑 똑같은 말을 하는군요. 두 번째는 질문의 순서가 잘못 되었을테고, 세 번째는 어쩐지 젊은 아빠를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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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0:59:11일단 별하와 별솔이의 나이차가 8살 차이니까요! 별하가 12살일때 별솔이는 20살. 그렇기에 어쩌면 별하에게는 별솔이가 아버지급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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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11:14:00>>918 그렇군요. 작은 아버지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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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1:20:23그럴지도 모르겠군요! 그래서 별솔이가 별하는 정말로 많이 아낀답니다! 별하가 괴롭힘을 당하면 패시브 스킬로 별솔 소환이 자동 발동됩니다. (??
-
921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11:52:05모든 마법이 풀린 공허한 성에서 홍비란은/는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싫어한다는 건 알아." 그리고 아주 오랜 잠에 들었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620
비란: ......미안. 어쩔 수 없어. 모든 마법이 풀려버렸으니까. ...안녕, 잘 자. Adieu. -
922 비란주 (7169503E+5) 2019. 3. 15. 오후 11:52:50>>920 그렇군요. 별하는 든든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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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별하주 (1631075E+4) 2019. 3. 15. 오후 11:54:11>>921 으아아아! 누가 비란이를 싫어해요!! 안 싫어해요! 안 싫어합니다..!!
>>922 물론 별하는 과보호라고 생각하기에 조금 꺼려합니다. (?? -
924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00:26>>923 비란이가 비란이를 싫어합니다. "네(현재 보여지고 있는 가짜 비란)가 나(과거의 진짜 비란)를 싫어한다는 건 알아." 참고로 Adieu는 다시는 볼 수 없을 때의 작별인사랍니다.
그리고...별하는 그렇군요. 작은 아버지... :) -
925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03:52>>924 으아아앙! 비란아..!! 자신을 싫어하지 마...!! ;ㅁ; 그리고..아듀가 그런 의미였군요..! 뭔가 애니에서 자주 본 것 같은데..(??) 그리고...ㅋㅋㅋ 결국 작은 아버지 모드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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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10:11>>925 아마도 애증에 가까운 싫어함이겠지만요. 그리고...애니메이션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Au revoir는 다시 만날 수 있을 때 다시 만나자고 하는 작별인사랍니다. 그리고...별하가 과보호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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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11:45...오오...오오오...좋은 상식을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ㅋㅋㅋㅋ 과보호를 하면 작은 아버지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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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14:34>>927 상식이라기보다는...제가 써먹으려고 했던 인사들이었지만요.ㅋㅋㅋ 언젠간 Adieu나 Au revoir, 둘 중 하나를 얘기하게 될 날이 오겠지요. 저든, 비란이든. 그리고 그게 작은 아버지 모드 느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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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19:08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흐릿) 둘 중 하나입니까..!! 그리고..그런가요..? 음..저는 작은 아버지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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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24:09>>929 그럴지도 모르지요. :) 그리고...그냥 별하주께서 아버지를 말씀하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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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24:45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 것입니까..?! 사실 별솔이는 자신이 과보호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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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31:12>>931 그런 것이죠. 그리고... 별솔이는 그렇게 생각하겠지요, 당연히.(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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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34:04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과보호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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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40:24>>933 글쎄요...? 비란이는 본 적이 없어서...아마 별하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지 않을까, 싶네요. 별하가 혼자 처리할 수 있는 일에도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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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41:00>>934 과보호, 그렇지 않은 일이라면 적절한 보호...(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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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42:01과연.... 확실히 별솔이가 별하를 대하는 모습을 비란이는 본적이 없긴 하군요..! (끄덕) 하지만 조금은 들었으니까요? 별하가 전에 한 말이라던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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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44:17>>936 사실 별하별솔 형제를 동시에 만난 적이 없다보니...(끄덕) 물론 듣긴 했지만 그걸로는 그냥 두 형제가 서로를 아끼고 있네? 사이 좋구나~ 보기 좋네~ 정도로만 생각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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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46:42ㅋㅋㅋㅋㅋㅋ 그러하군요...!! 비란이의 눈에는 그러하군요!! 물론 별솔이는 조용할 땐 그냥 방치하고 있지만 별하가 곤란하거나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조금 안 좋은 일을 당하면 어느 순간 스윽하고 나타나는 케이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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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49:40>>938 그렇군요. 든든한 형이네요. 별하에게는 작은 아버지이자 히어로였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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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54:47어릴때는 그랬지만...지금의 별하는 그런 과보호는 필요없는데...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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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58:46>>940 그렇군요. 그럼 별솔이에게 잘 말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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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01:25말은 하고 있지만 별솔이는... 일단 알았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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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06:30>>942 ㅋㅋㅋ뭔가 별솔이답네요. 별하가 정 힘들면 비란이에게 말씀해주세요. 또 싸워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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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09: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는 뜬금없이 어느새 비란이의 적이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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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14:36>>944 사실 적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지금 살짝 실망...? 이라고 해야하나, 조금 묘한 느낌이 되어버려서...(흐릿) 일단 싸우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싸울 수 있을 거랍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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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19:21ㅋㅋㅋㅋㅋㅋㅋ 실망이라..어떻게든 그 신뢰를 다시 되찾아야하는데...!! (연구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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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26:38>>946 사실 저번으로 인하여 조금 쌓여진 신뢰로 인해서 이번에는 비란이도 나름대로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자기가 원하는 바를 얘기했기에...(끄덕) 아마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그냥 비란이 말대로 우물쭈물하지 않고 확실하게 입장을 정하면 될 거예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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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29:22>>947 과연...이것은 비란이 마음 열기 시뮬레이션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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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34:04>>948 아뇨, 그 정도까지는...(흐릿) 그냥 비란이는 우유부단하여 말이나 태도가 우물쭈물, 이리저리 바뀌는 것을 싫어해서 걱정을 할 거면 계속 걱정을 하고, 말 거면 계속 말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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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36:52과연....그러하군요..! 그렇다면 쾅하고 문을 열고 당신을 걱정합니다...! 라고 노래를 불러야...!!
별솔:...뭐라고요? (흐릿) -
951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41:57>>950 ......뭔가 이름은 별솔이지만 별하가 겹쳐보이는데요...? 마치 뮤지컬 같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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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45: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별솔이가 당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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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50:27>>952 ㅋㅋㅋ저건 비란이도 약간 당황할지도 모르겠네요. 점심에 뭐 잘못 드셨나...? 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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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해경주 ◆YKjz.fF2EA (8452856E+5) 2019. 3. 16. 오전 1:53:44불확실한 경계
용서할 수 있는 미결의
꿈속 같은 그늘이 불편하지 않다
안개 걷혀도 미지수의 괄호들은 남을 것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
차라리 자욱할 때 평안들 하신지
어슴푸레 열릴 듯한 은은한 천지.
<안개 속에서> 中 - 이향아 -
955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1:55:33>>953 ㅋㅋㅋㅋㅋㅋ 그럴지도 모르지요..!! 비란이가 아니더라도 다 당황하지 않을까요?
>>954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음..음..오늘도 멋진 문구로군요..! 안개 같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까요? -
956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1:57:47>>954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오늘의 시는 뭔가 몽롱한 느낌이네요. 사방이 안개들로 가득찬 느낌...
>>955 아마 그렇겠지요...?ㅋㅋㅋ 물론 친하다면 비란이도 노래로 답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뮤지컬처럼. :) -
957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2:02:33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 별하가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나요? 아무튼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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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전 2:09:55>>957 그렇겠죠, 아마? :)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뭔가 몸도, 정신도, 되게 지쳤는데 잠은 안 오네요. 그래도 이제는 누워야겠죠.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959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전 9:43:4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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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후 1:14:55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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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1:23:27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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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비란주 (0887E+56) 2019. 3. 16. 오후 1:43:26>>961 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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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1:49:35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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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1:55:06별하주는 잠시 개인 볼일을 보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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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5:30:46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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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7:13:50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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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8:10:30떠올라라! 스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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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9:50:04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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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11:07:49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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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별하주 (3383837E+5) 2019. 3. 16. 오후 11:57:35스레를 올려두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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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비란주 (1759033E+6) 2019. 3. 17. 오전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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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전 12:12:3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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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비란주 (1740968E+5) 2019. 3. 17. 오전 12:38:49>>972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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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전 12:46:32음...저기...괜찮으세요? >>971 레스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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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전 2:02:38별하주는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굳나잇..!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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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전 11:33:2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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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비란주 (9194969E+5) 2019. 3. 17. 오후 1:17:17점술가가 홍비란에게 말한다.
"언제까지 과거에만 붙잡혀 살 텐가? 좀 버리게나." 이렇게 말한 점술가는 갈등하는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내 점술가는 진주를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점술가가_말한다
https://kr.shindanmaker.com/868736
비란: ......과거라.(무표정)(진주 떨어뜨리기)
방에서 큰소리가 나서 가보니
홍비란이/가 잠에서 막 깬듯한
얼굴로 떨고있었다
- 무슨 꿈꿨어 ? 안색이 안좋아
홍비란 - 으아아악-(소리만 짖을뿐 말은 하지않는다)
조금 시간이 지난 뒤에야 말을 꺼냈다
-......괜찮아?
홍비란은/는 그저 웃어보였다
#생각
https://kr.shindanmaker.com/872241
비란: Sure~! 이제 아무렇지도 않단다!(방긋)
(신・ω・) 홍비란은(는)
(신 ˘ ω ˘ ) 성실하고, 상냥하고
(신・Д・) 마물의 군세를 거느리는
(신・ω・) 수수께끼의 생명체인 것이다
#신이_3줄로_설명해_주는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66795
비란: 마물의 군세라. 멋진걸? So cool~!(생글생글) -
978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1:20:22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아..아니..근데 진단들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물의 군세라니요...!! (동공지진)
별하:...판타지..?! (눈 초롱초롱) -
979 비란주 (9194969E+5) 2019. 3. 17. 오후 1:32:51홍비란의 절대적인 운명은?
-누군가로 인해 상처받는 삶을 살다가 누군가를 상처 주는 삶이 되는 운명입니다.-
#당신의_운명
https://kr.shindanmaker.com/867853
비란: ......(침묵)(무표정)
홍비란, 그가 세계를 살렸어.
-왜 살린거야?
"네 얼굴이 생각이 났어"
-호기심 많던 홍비란야... 자, 어서 이리로 와
....어디가는거야?
#세계를살리고_죽음을선택했다
https://kr.shindanmaker.com/868791
비란: 세계를 살렸으니 이제 떠나야겠지. 안녕, 잘 있어. Adieu.
홍비란에게 어울리는 장미는,
붉은 장미(열렬한 사랑, 기쁨, 아름다움).
여섯 송이를 어떻게 할까요?
https://kr.shindanmaker.com/864065
비란: 네 송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로. 그리고 한 송이는 슬퍼하던 어린왕자에게. 마지막 한 송이는... 여우에게.(빙그레) -
980 비란주 (9194969E+5) 2019. 3. 17. 오후 1:33:37>>978 안녕하세요, 별하주. 별하는 판타지를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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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1:36:57뭔가...뭔가...되게 의미심장한 느낌이로군요. 저 진단들은....(갸웃) 아무튼...네! 별하는 판타지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영화나 이런 계열로서는 말이에요. 그리고 저기서는 판타지 자체라기보다는 판타지가 실제로 눈앞에 펼쳐질지도 모른다는 것에 눈을 반짝이는 것에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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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비란주 (9194969E+5) 2019. 3. 17. 오후 1:52:37>>981 그렇군요. 뭔가 의외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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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1:58:23의외인가요? 음..별하가 연극이나 영화에 관심이 매우 많고 거기에 빠져들면 엄청나게 수다쟁이가 되는 것은 몇 번 일상에서 나온 것으로 기억하지만... 무심하긴 해도 자신이 관심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열정이 가득한 것이 별하랍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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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비란주 (9194969E+5) 2019. 3. 17. 오후 2:09:21>>983 연극이나 영화에 관심이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판타지를 좋아하는 건 뭔가 약간 의외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실적인 것을 좋아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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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2:22:36>>984 ㅋㅋㅋㅋㅋ 그런가요? 사실 소설이 아니라 영화나 연극의 분야로서 좋아하는 거지만요!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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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2:28:30별하주는 영화를 좀 보고 올게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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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비란주 (60648E+60) 2019. 3. 17. 오후 2:56:29>>985-986 그렇군요.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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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비란주 (60648E+60) 2019. 3. 17. 오후 6:24:57홍비란 을/를 위한 시 하나,
정말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사실 꽤나 힘들었고,
전부 다 이겨낸 척했지만 괜찮기까지의 시간이 필요했어.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비란: 시간은 약이라고들 하지. 충분한 시간이라는 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무표정)
홍비란은(는) 마법사의 자판기에 코인을 넣고 흰색 자판기를 바라보며 기다렸습니다. 달그락,달그락하는 소리가 나더니 곧 홍비란의 손에 동물과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주는 약이 쥐어집니다.
#마법사의_자판기
https://kr.shindanmaker.com/869902
비란: 어머나~ 이제 사랑스러운 Birds랑 Talk 할 수 있게 되겠구나! 기쁜 걸? 후훗.(생글생글) -
989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6:34:39반짝반짝~ 작고 큰 별~~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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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6:41:25.....아..아닛...! 진단이 매우 흥미로워...!! 그리고...새와 대화...ㅋㅋㅋㅋㅋㅋㅋ 새들이 더 다가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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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비란주 (60648E+60) 2019. 3. 17. 오후 6:44:27>>989-990 어서 오세요, 별하주. 그리고...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요. 말이 통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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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6:45:45이미 지금도 새들이 압도적으로 다가오고 있으니...이대로 비란이가 새 선생님이 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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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비란주 (60648E+60) 2019. 3. 17. 오후 6:53:18>>992 아뇨, 그건 괜찮습니다. 그러면 교사진이 두 명밖에 없게 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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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6:53:47.....아닛?! 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새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학생들 사이에서 '새 선생님'이라고 불린다는 의미입...(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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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비란주 (60648E+60) 2019. 3. 17. 오후 7:00:00>>994 아뇨, 그것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비란이가 새들과 친하다는 걸 알고 있는 학생들도 거의 없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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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7:03:54별솔:...(소문을 들음)
근처에 있던 여학생:....(직접 봤음)
별하:...선생님. 까치가...(이하생략(??) -
997 비란주 (60648E+60) 2019. 3. 17. 오후 7:08:46>>996 별솔이는 학생이 아니니까 제외, 학생들은 둘 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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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7:09:45하지만 95% 보건실에서나 시간을 보내는 별솔이가 소문을 들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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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비란주 (60648E+60) 2019. 3. 17. 오후 7:12:36>>998 학생들이 아니라 다른 선생님한테서 들은 것일 수도 있죠. 애초에 그런 소문을 믿을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도 않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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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7:16:25어찌되었건 소문이 퍼진 이상...어어.... 이미 많은 이들이 알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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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별하주 (5579444E+5) 2019. 3. 17. 오후 7:22:11터트려버리면서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