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1462633> [All/현대 판타지] 마루나래 헌터즈 -9 (1001)
이름 없음◆1gbMq.KCEs
2019. 3. 2. 오전 2:50:23 - 2019. 3. 5. 오전 12:39:30
-
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전 2:50:23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건, 그 선택으로 생기는 결과를 책임질 의무가 있다는 말이다.
언제나 모든 것에서 좋은 부분만 취할 수는 없다. 단 것도, 쓴 것도, 둥근 것도, 날카로운 것도, 모두 삼켜야 한다.
설령 삼키다가 목구멍이 찢어진다고 해도.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분쟁, 편파, AT등의 행동이 적발되면 시트 내림 처리 하겠습니다.
*실사인장과 목떡은 금지 사항입니다.
*2주 이상 갱신이 없으면 임의로 시트를 동결하고, 그 후 1주일동안 갱신이 없으면 내림 처리 합니다.
*완결형을 자제합시다.
*시트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522898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7%88%EB%A3%A8%EB%82%98%EB%9E%98%20%ED%97%8C%ED%84%B0%EC%A6%88
*웹박수 : https://goo.gl/forms/4BhOOfJs8VqXOFFX2
*메모판(알림판 및 진행 이벤트 확인) : http://linoit.com/users/MaruHunters/canvases/%EB%A7%88%EB%A3%A8%EB%82%98%EB%9E%98%20%EA%B3%B5%EC%9A%A9%20%EB%A9%94%EB%AA%A8%ED%8C%90 -
1 라핀주 (0721513E+5) 2019. 3. 2. 오전 4:06:11이야아앗
-
2 이름 없음◆1gbMq.KCEs (9558686E+5) 2019. 3. 2. 오전 4:06:25와 신나는 새 어장이다!
-
3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전 4:07:44진짜 갈아버렸군요.....
그리고 다니엘이 사탕회사를 차릴일은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얘가 너무 나태해요(...) -
4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전 4:09:45
-
5 이름 없음◆1gbMq.KCEs (9558686E+5) 2019. 3. 2. 오전 4:10:42갈았으니까 뭐라도 좀 먹고 자야겠네요. 배고프다...
오늘 오후 8시 이벤트 다시 알려두고 자러 갑니다. 오후에 봐요! -
6 라핀주 (0721513E+5) 2019. 3. 2. 오전 4:11:24
-
7 라핀주 (0721513E+5) 2019. 3. 2. 오전 4:11:45저도 그럼..!
-
8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전 4:12:07그럼 저도 자러가요~ 모두 주무세요~
-
9 이름 없음 (6454845E+5) 2019. 3. 2. 오전 10:41:14지수주 갱신!! 하면서 일상 구합니다:3
-
10 라핀주 (0721513E+5) 2019. 3. 2. 오전 11:24:39갱신!
지수주가 일상을 구하네요~ -
11 메그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12:49:44와.. 판이 갈렸어..(동공)
다들 안녕하세요- -
12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12:50:34저도 갱신해요~(방금깸)
앗 지수주 지금 일상 신청하면 너무 늦었을까요....? -
13 메그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1:08:28음... 그러려나요..
저도 일상 돌려야 하긴 하는데..말이지요..(메그 성격이 이젠 가물거리기 시작한다) -
14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1:21:31그럴때는 스레디키를 다시보면 기억이 나실지도....?
메그주 저랑 돌리실래요! -
15 메그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1:25:43앗. 돌리기요? 저는 괜찮아요. 조금 텀은 있겠지마는..
-
16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1:26:48텀은 저도 조금 있을수도 있으니 괜찮습니다! 선레는...
.dice 1 2. = 2
1.다녤주 2.메그주 -
17 메그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1:33:18원해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장소는... 어디가 좋으려나요?
-
18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1:36:58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어요! 음 장소는....다니엘은 보통 동쪽 아니면 남쪽 기숙사에서 많이 뒹구니 둘중 한곳이면 될것같아요!
-
19 메그-동쪽 (1516235E+5) 2019. 3. 2. 오후 1:47:51동쪽이나 남쪽에는 잘 안 간다.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 익숙해진 게 아닐까. 라는 생각 때문에 가고는 하지.
"그러고보니까. 좀 많이 달라진 것 같기도.."
분명 성격에 밝고 붙임성 좋은 치근덕대는 성격이라는 거 어디로 간 거지. 그건 전부 레스주의 잘못입니다..라는 괴전파는 넘기고 동쪽 기숙사를 잠깐 바라보다가 풀밭에 서 있으면 어쩔 수 없이 눈에 띕니다. 일단 초록초록 속에 검정이라니. 너무 눈에 띄는 거 맞지요? 시커먼스.. -
20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1:56:21동쪽은 좋다. 풀벌레 소리라던지 바람에 스치는 소리같은걸 가만히 누워서 듣고있으면 편안해진다. 남쪽과는 다른 의미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오늘도 그런 종류의 편안함을 느끼려고 초원으로 향했는데.....음, 저어기 있는 저 누군가(?)....엄청 눈에 띈다. 안다가갈 수가 없는데. 신경쓰여서 말이야.
"안녕? 여기서 뭐해?"
너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조심히 다가가서 놀래키듯이 불쑥 뒤에서 인사를 건넨다.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아니 몰론 놀리려 한건 아니고 그냥 반응 궁금하다고. -
21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1:59:40"아 ㅇ.. 깜작이야."
분명 뭔가를 말하려다가 안 말한 건데. 저거 백프로 욕일 겁니다. 아무래도 그런 쪽에서 날아다니는 게 일상이니..
"별 건 아니고, 동쪽의 초원을 좀 둘러보던 중."
꽃밭도 나쁘진 않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러고보니 회의장에서 물 맞은 애였는데. 이름이라던가. 그런 건 잘 모르는 기분이 들어서 지나가듯이 통성명이라도? 라고 말해보려고 합니다. -
22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2:06:00뭔가 심한말을 들을 뻔 한것 같....기분탓이라고?
"흐음....글쎄. 여기에 볼게 있으려나..."
그치만 초원이라구. 몽골몽골한 초원이라구. 엄청난 넓이의 풀밭밖에 없는걸. 둘러볼 거리가 있을지 생각하다가 통성명하자는 너의 말에 빙긋 웃어보인다.
"나는 다니엘. 곰 아니마야. 잘부탁해~"
인사의 의미로 악수하자는듯 손을 내밀었다. -
23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2:20:53"꽃밭은 예쁘고.. 야생동물도 있기는 있으니까.."
남쪽에도 야생동물들이 살려나. 라는 생각을 하다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잘 못 듣지는 않습니다.
"나는 메그야. 극락조 아니마고."
손을 내밀자 잠깐 바라보다가 장갑을 끼고 있는 손을 내미려 합니다. 확실히 북쪽은 추우니까 항상 끼고 있는 게 일상이기는 하지만.
"너는 동쪽 기숙사예요?"
간단하게 물어보려 합니다. -
24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2:29:44"그런가. 꽃이라....음 꽃 좋네. 나도 보고있어야겠다."
확실히 펴있는 꽃들이 모두 알록달록하여 예뻤다. 보기만 해도 치유받는 느낌인걸.
"극락조....? 아, 그 화려한 새 말이구나!"
그런데 장갑을 꼈네. 으음 북쪽 기숙사에서 거주하는걸까나. 너를 잠시 흥미롭다는듯이 쳐다보다가 내민 손을 잡고 흔들며 악수하려 한다.
"아니. 난 남쪽 기숙사야. 여기는 그냥 놀러왔고. 여기에서 곰으로 변한뒤 뒹굴거리면 기분 짱이거든."
싱글거리며 너에게 답하다가 갑자기 떠오른듯이 말을 건넨다.
"너는 북쪽 기숙사에서 온거야? 이 날씨에 장갑을 끼고있어서." -
25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2:32:39꽃들은 예뻤지. 예쁜 건 그다지 장점은 아닐지도. 메그도 예쁘긴 예뻤지만.
"그..렇지?"
극락조가 화려하고 특이하다지만, 나는 화려한 쪽은 아니지..? 라고 덧붙이고는 남쪽 기숙사란 것에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려 합니다. 곰으로 변한 뒤 뒹굴이라는 말에 상상했더니 꽃이 짓밟히고 풀들이 우는 게 생각나버린 아스트랄함..?
"아. 맞아요. 북쪽 기숙사는 항상 추우니까.."
고개를 끄덕입니다. -
26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2:34:56왜 예쁜게 장점이 아니에요 메그 이쁘다!!!! 이건 엄청난 장점이다!!!!!!!!(야광봉)
-
27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2:37:43"음 왜그렇게 떨떠름해. 완전 화려한 새 맞잖아! 한번 보고싶은걸?"
사진으로 본 극락조는 막 엄청 다양하고 화려했으니까, 메그의 모습도 화려하고 예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나중에 변신하면 꼭 봐야지. 그나저나 내가 구른다는걸 듣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길래 표정이 저럴까....
"확실히 북쪽은 춥지. 그치만 지금은 북쪽이 부러운데. 남쪽은 건기라서 엄청 뜨끈뜨끈하다구ㅡ."
한탄을 내뱉는다. 그렇다고 찐덕찐덕한 우기가 좋다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
28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2:43:56"떨떠름한 거라기보다는.."
아냐. 상관없어. 라고 말하면서 춥고 뜨끈뜨끈이라는 말에
"아 그것도 애매하네.."
"나는 추운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의외지만, 어깨걸이 극락조는 고산 지대에 살아서 너무 더운 것도 별로랍니다. 봄이나 가을이 딱 좋았을 텐데.
"요즘 일이 많긴 했지.."
교육받는 것을 열심히 하고는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참..
//극락조 종특은 예쁜 겁니다..?(농담) -
29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2:49:40"그럼 나랑 기숙사 바꾸자...나는 후덥지근 한걸 별로 안좋아한다구...."
나같은 코디악 불곰은 알래스카 출신이라 추운게 오히려 잘 맞을지도 모른다. 몰론 불곰상태에서만 잘 맞고 인간상태에서는 안맞을수도 있지만...
"요즘 일....? 아, 나갈지 말지 선택하는거. 그렇지. 일이 많긴 했지...."
"하지만 일이 많다고 안할수도 없잖아."
세계의 존망이 달려있는 선택인데, 안할수야 없지. 뭐 거의 반 강제로 하는거긴 하지만.
//어쩐지 메그가 예쁘더라!!!(납득) -
30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2:56:36"나는 추운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너무 더운 것도 별로라서.."
그리고.. 기숙사에서 산 지도 오래되어서. 라고 말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오래 살았다라고 해도, 의외로 오래 산 것도 아니기도 하고..
"그건 그래."
선택하지 않을 수 없기는 하지. 라고 말하며 먼 곳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의견 내놓던데."
감상을 툭 말해봅니다. -
31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3:02:15"으음 그런가....난 차라리 추운게 더 낫던데."
기숙사에 산지 오래살아서도 이유가 되는건가. 확실히 그럴수도 있긴 할것같다. 오래 거주하는 곳에 정도 들었을테니까. 나만해도 린카이랑 그 기숙사에 정이 들기도 했고.
"아, 맞아 너도 거기 있었구나. 이거 좀 못볼걸 보여준것 같아 머쓱하네."
머쓱한게 사실이라 어색하게 웃으며 머리를 긁었다. 아아 침착하려고 했는데 괜히 덩달아 언성을 높여가지고 진짜. -
32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3:06:15"그리고.. 남쪽은 룸메이트가 있잖아."
물론 북쪽도 룸메이트가 있지만... 나는 현재 혼자 살고 있기도 하고. 라고 덧붙이면서 거기 있었다는 것에 그러게. 라고 중얼거립니다.
"딱히.. 못볼 꼴은 아니었지."
나중에 물 맞은 건 어딘가의 콩트에서 보일 법하기도 했고. 라고 말하면서 쿡 하고 웃었습니다.
음.. 그렇지만 웃는 게 묘하게 아스라히계열이라니. -
33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07:09아니 세상에 미친 뭐야 어제 분명 700대였는데????? 판이 갈려져있어!
갱신 -
34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09:20저희가 힘냈슴죠! 어서오세요 린카이주~
그리고 음....메그주 아스라히계열이 뭔가요...?(댕청) -
35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10:10안녕하세요!
-
36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3:12:05그런 미소 있잖습니까. 희미하고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미소요.
-
37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3:12:34어서와요 린카이주-
설명을 적어뒀어야 했는데 티비 보다가 올러버려서 까먹었네욤.. -
38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13:30아아 그....그 알것같아요!!!(답레쓰러가기)
-
39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16:43안녕하세요 메그주!
전판에 2051년의 학생들 모습 이야기가 있다보니 생각난건데... 린카이는 대인기피 기질이 나아진다면 음악을 할지도?
린카이:러브 앤 피스(락앤롤) -
40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3:18:50"룸메이트.....그렇지. 좋은 녀석하고 룸메이트지."
차가운 것 같지만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좋은 후배가 룸메이트였다. 이렇게 생각하면 또 남쪽 기숙사가 좋아보이기도 하고....
"윽, 역시 못볼 꼴 맞는것 같은데....물에 빠진 생쥐 꼴이 보여줄 만한 건 아니잖아...."
너의 미소에 약간 부끄러운 척을 해보았다. 뭐....사실 못볼 꼴 쪽은 그게 아니긴 하지만.
"근데 너 웃으니깐 보기 좋네. 좀 웃어봐. 다른사람과 있을때는 모르겠지만 네가 나랑 있을때는 항상 무표정이었단 말이야." -
41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21:28이상하게 다니엘은 메그가 웃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더군요....(그야 신입이니까)
린카이 음악하면 다니엘이 공연에 꼭 가겠습니다!!!
다니엘:(관중석에서 야광봉) -
42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22:19>>41
린카이:...
린카이:(스포트라이트 비춰버림)
그럼 린카이는 스크린에 얼빡을 시키겠습니다(다니엘주:야) -
43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26:12>>42 다니엘:(으아아 내눈)
밝은 밫에 다니엘의 눈은 실명해버렸다고 한다....(배드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얼빡ㅋㅋㅋㅋㅋ나쁘지 않을지도.....? 다니엘 수치사 응원!!(다니엘:내가 나쁘다고) -
44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28:15>>43
으아아악 다니엘 미안해 으아아악 조명감독 누구야 끼아아아악
린카이:많은 관중들 사이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
45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29:39>>44
하하하하하 조명감독 굿잡! 최고다! 이제 다니엘의 컨셉은 실명한 무술ㅇ(무엇)
다니엘:리볼버에 총알 6발 장전하고 나혼자 러시안룰렛 하고싶은 느낌이다. -
46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3:31:10"룸메이트... 원래는 북쪽도 룸메이트제이기는 하지만.."
나는 없으니까. 라고 말하면서 못볼 꼴이라는 것에
"웃음이라도 줬으니까 괜찮을지도. 물론 물을 치워야 했다면 그닥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활짝 웃는 건 그다지 안 어울리거든."
그런 거 있잖습니까. 퇴폐미 슬렌더 미녀가 함박웃음은 뭔가 모순된 듯한 느낌이지 않나요?
이런 미소가 가끔은 어울릴지도 모르지만. -
47 메그-다니엘 (1516235E+5) 2019. 3. 2. 오후 3:31:46메그: 2051년...
메그주: ....살아있기는 할까...
메그: 잠깐. -
48 이름 없음 (9058589E+4) 2019. 3. 2. 오후 3:32:52지수주가 퇴근해서 갱신합니다!
아아앗 괜찮아요 저는 다음에 돌려도 되니까요<:3 -
49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35:50지수주 안녕하세요!!!!
아니 메그주 그게 무슨 말씀이셔요 메그는 2051년에도 그 후로도 쭉 행복하게 살 예정이잖아요(행복회로 활활!) -
50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3:37:24"웃음....그때 아무도 안웃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분위기가 험ㅡ악해서 아무도 안웃었지 않았던가. 뭐, 속으로 웃겨서 웃었다면 납득하겠지만.
"아냐. 어울릴거야. 神卯한 기운을 가진 나의 말이니까 믿어도 된다구."
뭐....이 기운이란게 가진게 아니라 강제로 가져진거긴 하지만, 신묘한건 신묘한거잖아?
"그러니깐 한번 웃어봐. 이렇게."
너를 향해 싱긋 웃어보인다. 마치 따라해보라는 것처럼. -
51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38:30지수주 어서오세요!!!! 앗 그러면....다음에 돌리죠 저희....! 그리고 오늘 토요일인데 출근하셨....(말잇못)
맞아요 메그는 분명 살아남아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결말로 끝날거라구요(행복회로22) -
52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41:23메그 해피엔딩임 아무튼 해피엔딩임 하여튼 해피엔딩임!(행복회로 활활활!) 으헝헝 얘들아 아무도 죽지말고 꼭 끝까지 살아남자ㅠㅠㅠㅠㅠㅠㅠ
-
53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44:02모두 살아남자....마루나래의 엔딩은 햎피엔딩이여야만 한다!!!!
-
54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44:39얘들아 꽃길만 걷자... 뻐끔플라워길 말고...
-
55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46:31양귀비꽃길도 말고.....불꽃길도 말고...
-
56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48:24와우 불꽃길 생각도 못해봤는데 빼앰 이것이 바로 언어유희 빼앰
-
57 메그-다니엘 (2666889E+5) 2019. 3. 2. 오후 3:49:01"험악하기는 했지. 물 맞는 부분 말고는 말이야."
웃지는 않았지만 인상이 깊게 남기는 했을지도 모르겠네. 강제로 부위기가 소강되었을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신묘한 분위기라는 말에 물끄러미 유리알 같은 표정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싱긋 웃기..."
밝은 모습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다지 크게 진정성 있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웃어보려고 합니다.
.dice 1 3. = 1
1. 싱긋 웃었다.
2. 싱긋 웃는데. 묘하게 안 어울린다
3. 웃는 건 무슨. 처연한 표정이나 지어라.
//다들 어서오세요! -
58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49:23(빼앰 하시는 린카이주가 귀여우신....)(쓰담아드리기)
-
59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3:50:23웃었다!!!!!! 여러분 이것좀보세요 저희 예쁜 메그가 웃었다구요!!!!(동네방네) 으아아 메그야 고맙다 너무 좋아서 저는 죽겠습니다(깨꼬닥)
-
60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51:24
-
61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3:53:18
-
62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3:57:08"하하 역시 그 부분은 잊혀지지 않는거구나....이렇게나 임팩트 있었다니 이거 내 흑역사가 될지도..."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을걸 굳이 반응해가지고 그런 사태가....너가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려고 하자 그 묘하게 유리알같은 표정 때문에 나도 너의 눈을 그대로 응시해버렸다. 새카만 그 눈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건 기분탓이려나.
"뭐야. 하면 할 수 있잖아!"
싱긋 웃어보인 너의 표정에 나는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하면 할 수 있네 뭘. 왜 그렇게 무표정으로 있어.
"그래 웃으니까 좋네. 앞으로도 더 많이 웃어. 왜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잖아?" -
63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3:58:00>>60 ㅋㅋㅋㅋㅋㅋㅋ짤 너무 적절해요.....세탁기에 돌아가시는 린카이주....(?)
>>61 (이 짤도 적절하다...)(감탄)(폭죽 팡) -
64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4:02:50
-
65 메그-다니엘 (8717464E+5) 2019. 3. 2. 오후 4:06:27"아니마만 몇 명이었더라.."
흑역사라는 말에 느긋하게 말해봅니다. 게다가 응룡은 어느정도 기억까지 가지고 있을 테니 얼마나 되려나. 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영원한 흑역사 적립일지도. 라고 얄밉게..라고 하기에는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말하는군요.
"딱히 웃는 걸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리고... 라는 말을 하려다가 맙니다. 어쨌거나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은 들어 본 적 있는 것은 사실이었으니까요. 환하게 웃는 다니엘의 얼굴도 잠깐 쳐다보다 맙니다. -
66 지수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4:09:08모두 반가와요!!>:3
일상.. 돌릴 수 있을까...(집에 오니 일이 많아짐) -
67 메그-다니엘 (8717464E+5) 2019. 3. 2. 오후 4:09:53안녕하세요 지수주! 저도 엄청 오랜만에 일상 돌리는 느낌이네요..
-
68 라핀주 (0721513E+5) 2019. 3. 2. 오후 4:12:34시간이 난다면 지수주 저랑 일상 하자구요!
-
69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4:13:57"괜히 상기시켜 주지 안아도 괜찮아....."
으아아 진짜 몇명이나 있었는데. 그런 흑역사 비슷한 무언가를 만들어버리다니. 회의감이라고 할까. 그런 종류의
기분이 든다. 오늘밤 잠은 다 잔것같다. 이불킥이나 해야지....
"응? 왜 안좋아해?"
너의 말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웃는걸 안좋아한다고? 이상하다 왜 그렇지? 보통 사람은 웃는걸 기본적으로 좋아할텐데.... -
70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4:14:30메그주 파이팅이에요....!!!!!
라핀주도 어서오세요~ -
71 다니엘즈 (3883105E+5) 2019. 3. 2. 오후 4:15:15>>70 나메 착각했.....지수주 파이팅이에요!
-
72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4:15:44라핀주 안녕하세요!
-
73 린카이 ◆aTfCB8lRxw (4673253E+5) 2019. 3. 2. 오후 4:15:57지수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
74 메그-다니엘 (8717464E+5) 2019. 3. 2. 오후 4:17:39"계속 상기시킨다면 적어도 교훈은 얻겠지?"
그리고 상대는 평범한 말로 조옴 대하는 게 나아. 라고 말합니다만은 분명 그거 x진다였죠? x진다였지?
웃는 것도 팍팍하면 못 한다. 라는 말을 할 필요는 없었다. 안나 카레니나의 그 유명한 첫 구절을 따 올 필요도 없다. 답이 없는 침묵만을 대답으로 내놓았다.
"어쨌거나, 마루나래 안에서가 좋긴 좋았지."
한탄스러운 말이었지만 딱히 사감이 담겨있지는 않은 듯합니다. -
75 메그-다니엘 (8717464E+5) 2019. 3. 2. 오후 4:17:56다들 힘내세요..(토닥토닥)
-
76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4:19:30메그 퇴폐미 진짜 무엇....(말잇못)
-
77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4:24:13"아냐 그런 교훈같은거 필요없어...."
나한테는 그런 교훈 얻을필요 없어. 흑역사로 얻은 교훈이라니.....그리고 이어진 말은 그냥 넘기자. 무섭다....
그리고 너의 침묵을 그저 지켜보다가 말을 돌리자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그냥 이런거 신경 안쓰고 뒹굴거릴때가 좋았는데 말이야....."
세상의 멸망이니 뭐니....그냥 태평하게 있는게 최고인데 말이지. -
78 메그-다니엘 (8717464E+5) 2019. 3. 2. 오후 4:24:40무심하고 덤덤하지만 적어도 대중에게 대하는 행동은 밝은 모습이 보통이겠지요..
-
79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4:26:03메그....다니엘과 반대군요...다니엘은 자신과 관련 없는사람에게는 무뚝뚝한걸 생각했는데....
-
80 메그-다니엘 (553287E+49) 2019. 3. 2. 오후 4:27:55"필요없었어?"
그렇다면 그렇겠지. 라고 긍정하고는 앉으려고 합니다.
"그런 것이 계속 이어진다고 해도 신경 안 쓰고 뒹굴거릴 수는 없었겠지만."
그런 법이었다. 세상의 멸망이라는 것이 닥쳤기에, 메그는 어떻게든 했겠지요. 그게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소모전...이 되려나.."
일단 능력은 많이 써보고 있긴 했지만. 이라고 생각해봅니다. -
81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4:32:04"으음...모르겠다. 나는 이런 커다란 소식만 없었으면 원래대로 나태하게 살았을텐데...."
귀찮게 토의에 열심히 참여하지도 않았을테고, 토의하던 중간에 물벼락을 맞을 필요도 없었겠지. 아아 귀찮아. 이래서 뭔가에 나서면 안되는건데.
"소모전이 될지, 게릴라전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아직은 말이야. 확실히 정해지지는 않았으니까.
"그렇지만....소모전은 역시 싫네. 응." -
82 메그-다니엘 (5003217E+5) 2019. 3. 2. 오후 4:39:02"만약은 부질없으니까."
만약이었다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의견을 듣습니다.
"어차피 그림자는 아니마를 따라가려 하니까. 게릴라전이라고 해도.."
수성적인 게릴라전..? 이라고 말하다가 이상하려나. 라고 말합니다. 소모전은 싫다는 말에 아마 나도 싫을지도 모르겠네. 라고 중얼거립니다.
"확실한 것은 학원나래 안에 틀어박힐 수는 없다는 거겠지.."
그것만은 확실하네. 라고 중얼거립니다. -
83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4:48:08"그렇네....일어나지도 않을 일 가지고 공상에 빠지는건 어리석은 일이겠지...."
하지만 아쉬운걸 어떡해. 마음속으로 한탄해 보지만 기분이 나아지진 않는다.
"아 맞아. 그런 성질이 있었지....흠 그러면 기동전이 되는건가...."
수성적인 게릴라전이라...그럴지도. 너의 중얼거림에, 나는 쓰게 웃어보였다. 소모전이 좋을 사람이 어디있을까.
"그것만이 확실하지. 오직 그것만이."
현재와 동일한 지원 조건에서 멸망한 루트니, 선택하면 멸망할게 분명하지. 하지만 그것 외에는 전부 불분명하다. 어떤 루트를 선택해야 멸망하지 않을지 같은거.
"뭐, 확실하지 않은 길이라고 해도 나아갈 수밖에 없지만서도...."
라고 작게 혼자 중얼거려본다. -
84 메그-다니엘 (1103173E+5) 2019. 3. 2. 오후 4:54:08"어리석지만 그것은 단 열매니까."
영양가는 없지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겠지. 확실하고..."
무슨 소리를 한다고 해도 검증된 것이었으니.
"아주 오래 전부터 생각해본 것도 이젠 끝날 것이니까..."
선택은 가깝고 영향은 멀고.. 생각만이 입에서 맴돌고 끝내 나오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있는 동안은 푹 쉬고 생각하고 그래야겠지."
아. 맞다. 상담. 해야했는데. 라고 생각합니다. -
85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4:58:25"....그래. 아직 뭔가를 해야하는건 아니니까, 푹 쉬고있으면 되는거지."
체력을 비축해두는거지. 기지개를 크게 피고는 메그를 향해 말한다.
"음. 난 이제 슬슬 가야겠다. 너무 오래 나와있었네."
너는 어쩔거야? 라고 너에게 물었다. -
86 메그-다니엘 (4365437E+5) 2019. 3. 2. 오후 5:04:44"아직은...이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올 거라고 생각해."
받은 이들이 더 연약하다는 것이 아플지도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고는 그렇지 않도록 해야겠네. 라고 생각과 연결되어 영문모를 소리로 들릴 만한 소리를 하고는 슬슬이라는 다니엘을 보고는
"나는 조금만 더 구경하다가 가야겠지."
너무 오래 나와있기는 했어. 간다면 배웅 정도는 해줄게. 라고도 덧붙입니다.
//음.. 막레적인 느낌이려나요? -
87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5:10:38".....뭐, 그렇겠지. 당장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그 때는 반드시 올거야."
으음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너의 말을 듣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너무 고차원적인 얘기는 이해하지 못한다구.
"역시 그런가ㅡ."
그럼 배웅해주라. 라며 너를향해 싱긋 웃어보였다.
//이번걸 막레로 해도 되시구 다음걸 막레로 해주셔도 되요! -
88 메그주 (4746479E+5) 2019. 3. 2. 오후 5:21:05앗. 그러면 이번 걸 막레로..! 밖이라서요... 수고하셨어요 다니엘주-
-
89 라핀주 (0721513E+5) 2019. 3. 2. 오후 5:21:44두분다 수고했습니다!
-
90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5:22:40넵 수고하셨어요 메그주~
-
91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6:06:12갱신합니다!
-
92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6:10:26시아주 어서오세요~
-
93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6:11:18앗 다니엘주 계시네요! 뭐하시나요!
-
94 다니엘-메그 (3883105E+5) 2019. 3. 2. 오후 6:15:52전 지금 게임중이에요! 시아주는 뭐하고 계실까요?
-
95 그 시각, 헌터들 (7975439E+5) 2019. 3. 2. 오후 6:17:01"뛰어오르는 자세다! 다들 뒤로 빠져! 흩어져! 하늘 보지 마! 아직 해 떠있다고! 눈 잠깐 안 보였다 죽고 싶지 않으면 그림자 보고 적당히 피해!"
그리고 바닥에 착지한 커다란 그림자 개구리가 자신이 아무도 깔아뭉개지 못했다는걸 깨달았는지, 아니면 그저 피해를 많이 받아 다음 패턴으로 넘어갔는지 목을 부풀리며 거대한 울음을 토해낸다.
듣는 즉시 귀를 막았음에도 청각에 손상이 왔는지 소리가 똑바로 들리지 않고 웅웅거리며 귓속에서 울린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저 패턴일 경우 그림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 정도일까.
...아니다. 괜찮은 게 아니다. 눈 좋은 헌터 하나가 개구리가 앉은 자리에서부터 점차 무언가가 번지는 모습을 목격한다.
"저거 물은 아니겠지? 습지로 환경을 변화시키는 건가?"
"땅 보니까 독 같은데."
2페이즈. 앉아서 움직이지 않음. 청각에 손상을 주는 울음소리를 냄. 앉은 자리에서부터 서서히 독액을 퍼뜨림.
"젠장... 땅 또 못 쓰게 변하네."
"빨리 잡고 정화나 부탁하자고."
어쨌든 움직이지 않는다는 건 큰 이점이다. 헌터들이 달려든다. -
96 이름 없음◆1gbMq.KCEs (7975439E+5) 2019. 3. 2. 오후 6:17:26저는 밥 먹고 옵니다!
-
9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6:28:51리갱!
-
98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6:31:49공부 중이에요.... (파스슥 캡 이따 뵈고 린카이주 어서오세요!!
-
99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6:35:12아니마 그림자....슬슬 나타나는군요....
린카이주 어서오시구 캡 다녀오세요~
시아주는 공부 파이팅이에요! -
100 지수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7:10:29저녁 먹고 와서 갱신입니다!>;3
-
101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7:11:18잠깐 다녀갑니다! 이따 이벤트 출첵 시간에 올게요...!
-
102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7:26:57지수주 어서오세요!!
-
103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7:55:02컴퓨터 프로그램 정리 좀 했는데 시간이 훅훅 가네요.
출첵 합니다! -
104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7:58:55체크
-
10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01:15체크(슬쩍 손 올림)
-
106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02:0310분까지 출첵 받고 시작하겠습니다!
-
107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8:02:38체크해요!
-
108 라핀주 (0721513E+5) 2019. 3. 2. 오후 8:05:41갱신과 체크와 인사와 라핀!
-
109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07:38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어서오세요 라핀주~ -
110 지수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8:09:02지수주가 갱신하면서 체크할게요:3
-
111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09:40지수주도 어서오세요~
-
11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10:1910분이네요. 다들 어서 와요!
이벤트 시작합니다! -
113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10:38꺗후!
-
114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8:10:39회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음......? 회의실에 들어가보면 뭔가... 어제랑 배치가 다릅니다. 큰 원탁 하나만 있었는데 오늘은 일자형 책상 하나가 더 있네요. 놓인 모양새가 마치 '으'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자형 책상에는 사방신과 응룡이 있고, 여러분은 원탁에 앉게 되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원탁은 의자가 열둘 있습니다. 어디 앉을까요?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
-회의실로 오세요! 의자는 먼저 앉는 사람의 차지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알려주세요. 원탁은 모든 의자가 비어있습니다.
-사방신과 응룡은 오른쪽부터 차례대로 청룡, 백호, 응룡, 주작, 현무 순서입니다.
-연장자들이 앉은 일자형 책상 앞에 여러분이 앉을 원탁이 있습니다.
-지난 이벤트 의견 정리는 이전 스레와 위키에 있습니다. -
11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14:50오늘은 제발 싸움이 벌어지지 않기를. 린카이는 마음 속으로 되뇌이며 회의실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11시 방향에 앉았다. -
116 지수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8:15:05헉 잠시만 패스할게요!!! 금방 끝내고 올ㄹ게요!!!!
-
11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16:28오늘은 왜 이렇게 자리를 배열해둔걸까. 들어갔을때 느낀건 처음보는 배열에 대한 당황함이었다. 어제랑은 매우 다른 배치였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리가 좀 바뀐것 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결국 궁금해서 물어보았다. 아 일단 자리에 앉기도 해야지. 12시 방향에 앉는다. -
118 라핀 (0721513E+5) 2019. 3. 2. 오후 8:16:43"난 13시에 앉을래! 24시간 기준으로!"
그러니까 1시에 앉는다는것이다. -
11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16:49지수주 다녀오세요~
아싸 린카이 옆자리!(기쁨) -
12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17:35ㅋㅋㅋㅋㅋ셋이 다 붙어 앉았네요.
그럼 지수주 레스는 돌아오시면 받을게요! -
121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18:20ㅋㅋㅋㅋㅋ어쩌다 셋이 나란히 앉게된것인갘ㅋㅋㅋ
-
122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18: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이 기회에 삼총사를 만들자!(린카이:으 인간 으 -
123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8:20:19"오늘은 좀 피곤한걸?"
핫6 같은 카페인 음료를 한 손에 들고 시아가 걸어왔다. 자리 형태가 바뀌기는 했지만 다니엘이 먼저 물어봤으니 무덤덤하게 먼저 앉은 이들을 따라 2시에 앉았다. -
124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21:33>>122 삼총샄ㅋㅋㅋㅋㅋ완벽해요!!!(다니엘:린카이야 설마 나까지 싫어하는거니....?(지그시))
시아까지 완벽하게 앉았엌ㅋㅋㅋㅋㅋ -
125 라핀 (0721513E+5) 2019. 3. 2. 오후 8:21:36마루나래 3대장
초록 사슴 린카이
갈색 곰 다니엘
하얀 토끼 라핀 -
126 라핀 (0721513E+5) 2019. 3. 2. 오후 8:22:01앗 시아도 왔네
-
12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22:31>>124
린카이:(인자)저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싫어하니까 상처받지 마세요.
린카이주:아니 얘가 뭐라는거
>>125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 시아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8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8:22:48"난장판이 일어나면 한 번에 끝내려고."
루카가 다니엘의 말에 답합니다. 확실히... 음... 맞는 말입니다.
"그럼 회의를 시작합니다. 어제 너무 난장판... 이었는데... 오늘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며,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시면 됩니다."
회의를 시작합니다!
-----
-현재 자리 배치입니다.
12 : 다니엘
1 : 라핀
2 : 시아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린카이 -
12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22:52이제 4천왕 하면 되는건가요(무엇)
>>125 아니 이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22:52그냥 4인조 아이돌 하나 만들죠 이름하야 아니마즈!(구리다)
-
131 메그주 (7770828E+5) 2019. 3. 2. 오후 8:23:05.dice 3 11. = 11
있었다면 어디에 앉았으려나.. 이거 돌리는 것 정도는 괜찮겟져...?
집에 들어가고 싶어오... -
132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8:23:14(린카이부터 쪼로록
사방신: 아니 넓다란 곳 놔두고 왜 다 모여 앉어...?? -
133 메그주 (7770828E+5) 2019. 3. 2. 오후 8:23:31아 10까지인데 잘못했다.
갱신합니다... 버스 더럽게 안오네요.. -
134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8:23:46앗 메그주 참여는 아니고 그냥 다이스만 돌려보시는 거죠?
바깥인가요? 슬프네요 흑흑 빠른 귀가 기원합니다... -
135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24:33메그주 어서오세요~! 아앗 빨리 집에 들어가실수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
136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24:41안되겠다 얘들아 데뷔하자! 빛나라 나의 별! 본격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듀스 마루나래! 당신의 아이돌을 Pic 하세요!(캡틴:그만하세요
-
13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25:04메그주 안녕하세요! 빨리 귀가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38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8:26:04>>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9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26:32뭐야... 왜 다른 자리 다 놔두고 주르륵 앉아있어. 왠지 부담스러웠는지 린카이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그보다 어제 뭘 했었지. 금방 분위기가 난잡해지는 바람에 머리에 들어온게 없는 모양이다.(라기엔 그냥 집중을 안한 것 같지만)
"그럼 어제처럼 싸우지 말고, 천천히 다시 시작해봐요." -
14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26:40".....할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빠른 도게자를 해야만....근데 하면 이상한 취급 받을것같으니 그건 그만두자....
"뭐...근데 난 딱히 낼만한 의견이 없는데....내 의견은 어제와 같이
1.여러 조로 흩어져서 그림자를 찾다가
2.강한놈이 나타나면 모이는거
이거야." -
141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27:29>>136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뭐에욬ㅋㅋㅋㅋ
-
14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27:38오늘도 캡이 정리를 합니다. 단문으로 빠르게 가주시면 됩니다.
-
143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29:08>>138,>>141
무엇이겠습니까! 아이돌 프레젝트지요!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야 나! 그림자 족칠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
144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30:05일단 아이돌하면 다니엘은 무대 위에서 널부러져 있는다(...)에 한표 걸겠습니다
>>143 개사까짘ㅋㅋㅋㅋㅋㅋ -
145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31:46>>144 무대 장식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6 라핀 (0721513E+5) 2019. 3. 2. 오후 8:33:034천왕이면...
라핀 : 크큭... 나는 4천왕중 최약체... -
14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34:33아이돌 린카이 희망편/절망편
희망편:내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점점 성장하는 아이돌로 변신
절망편:싸가지 없는 태도로 인성 논란 터지고 생방 중에 사고 친 뒤 돌연 은퇴
음... -
148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34:34>>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곰 형태로 누워있으면.....진짜 무대 장식같을것 같기도....?()
>>146 다니엘:아 그거 내 대사....(벌러덩) -
149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34:59>>146
큭큭... 여기 사슴 야캐요의 존재를 잊으셨는가...(린카이:뭐?) -
15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35:17>>146 최약체(만렙토끼)
>>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8:35:33"그럼 모이는 방법에 대해 논해보자. 팀A 팀B가 나뉘어서 수색을 하던 도중 B에서 강한 그림자와 만났고, A와 협력해야겠다고 판단이 선 상황이겠지? B는 마루나래로 우선 퇴각해서 A와 뭉쳐야 할까, 그 즉시 A와 합쳐야 할까? 만일 전자로 마루나래로 후퇴한다면 그림자가 B의 뒤를 밟아 학원나래가 공격 받을 위험이 있을테니 원체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일부 상황에서나 가능한 일. 그럼 반대로 곧바로 협력하겠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
152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36:14곰이 덩그러니 누워있으면... 뭔가 카펫같겠네요... 무대에서 잘 쓰는 소품은 아니겠지만... 뮤비에 쓰는 소품으로는 많이 쓰일지도...?
-
153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36:32아이돌 다니엘 희망편/절망편
희망편: 댄스에 소질이 있어 뛰어난 안무로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아이돌이 됨.
절망편(feat.현실): 댄스는 무슨 댄스 일어나지도 않고 무대 위에서 누워만 있음. -
154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8:38:10>>151 잠만보 매트리스....?
-
155 메그주 (7057073E+5) 2019. 3. 2. 오후 8:38:54아이돌 프로젝틐ㅋㅋㅋ
아이돌 메그 희망편/절망편
희망편: 비주얼 원탑, 춤 노래 배우면 다 안 빠짐. 아주 아이돌 하라고 태어난 듯.
절망편: 삶의 희망이 되어야 할 아이돌이 퇴폐..에.. 이런저런 문제.. 욕 씀.. 등듵.. -
156 메그주 (7057073E+5) 2019. 3. 2. 오후 8:39:20일단 짐을 내려놓을 수 있단 걸로 만족임다..(멍댕)
-
157 시아주 (890274E+58) 2019. 3. 2. 오후 8:39:25>>153 무대 위에 누워 있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불 솟고 폭죽 터지고 이럴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앗 아앗...... -
158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40:49>>151
"두가지 방법이 있어.
1. 길드에서 비행능력을 가진 헌터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 경우에는 헌터들의 도움으로 꽤나 신속하게 모일 수 있어. 헌터들이 도와준다면 말이지.
2. 조별로 무선 단말기를 나눠가져서 강한 그림자를 마주치면 단말기를 통해 위치와 집합요청 신호를 송신한다.
이 경우에는 헌터들의 도움이 없어도 자체적으로 우리끼리 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거리가 멀면 멀수록 집합시간이 지연되고, 산같은 험난한 지형일경우 더더욱 지연되기 시워." -
159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42:02>>153
폭죽 터지고 불 솟는데 거기에 누워계시면은 큰일나요...!!! 으아아 멸종위기종이 위험하다...!!!!!!
>155
욕 씀은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43:40>>147 앗....아아아앗....(말잇못)
>>152 즉 다니엘은 소품취급.....!!!!!(완벽)
>>155 희망편은 이미 달성했군요. 메그 갓갓.....
메그주 일단은 짐이라도 내려놓으실 수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
161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45:28>>157-159 핫하 능력 발동! 버서커 소ㅇ...이 아니라 버서커! 고통이 점점 희미해진다! 그 덕분에 불길이 파아아악 하고 솟아올라도 가만히 누워있을 수 있죠!!!!(아님)
-
16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47:18다행히 오늘은 찬물은 필요 없겠네요(상황을 본다
-
163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48:20>>162 여기에서 다니엘이 손이 미끄러져서 능력을 쓰면 필요하게됩니ㄷ(아님)
-
164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49:37>>163 저런... 그렇게 되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
165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51:49>>164 (식겁)이번에는 반성문이 아니라 깜지가 될것 같으니 그만두겠습니다.....(오들오들)
-
166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52:23>>165 좋은 생각입니다(끄덕
-
16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53:26아무쪼록 회의가 잘 끝나기를 바랍니다...
-
168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8:53:35"1번은 비행계 헌터가 없지 않는 한 그럴 일은 없을테고, 무선 단말기는 글쎄,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야 환영할 일이지. 우리 손에서 만들 수는 없겠고, 이것도 역시 길드에서 조력을 받아야 하려나?"
"다음으로 생각난 건, 글쎄, 어쨌든 완벽한 개인으로 활동할 일은 없을테니 우리끼리의 팀 구성과 능력 조합을 어떻게 형성하면 좋을 것인가? 라고 할까. 누구의 능력은 이런 면에서 나와 유리하다, 혹은 불리하다는걸 논해야 언제든 팀을 운용할 때 실수가 없을테니까." -
169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8:54:32아니 왜 글쎄가 두번 들어갔을까요... 글쎄.....
-
170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8:55:39단말기 판정 해봅니다.
.dice 1 10. = 9
17 마루나래 결계를 뚫는 단말기는 안 됨
810 그런데 그게 됩니다
->레스가 이어집니다. -
171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8:56:01??????된다고???????????
-
172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8:56:03된다!(기쁨
-
173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8:56:44"단말기 말인데 그거... 되나......?"
창현이 길드장을 보며 말합니다.
"된다."
"이런 미친."
"여하튼 이걸로 단말기를 선택할 수 있겠군요." -
174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8:57:00역시 미래세대 기술력.... 테크놀러지..!!
-
17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8:57:36이것이 미래의 테크놀로지...!!! 대단해...!!!!
-
176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8:57:45모든 단말기가 된다는 건 아니고 아마 특제를 만들어야 할 것 같네요.
-
17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8:59:53"단말기 가능가능10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단말기를 조별로 나눠가지고, 그걸 통해 연락하는걸로."
"팀 구성은 헌터들과 마찬가지로 2~3인. 구성은 일단 능력을 모두 오픈한 다음 살펴보는게 좋겠지. 그 다음에 팀별로 모의전투 같은걸 해서 예상과 맞게 상성이 좋은지, 아니면 예상과 달리 상성이 나쁜지를 판단하면 되고." -
178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00:24모든 단말기가 된다면....그건 그거대로 오버테크놀로지.....
-
179 메그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9:01:49갱신.. 드디어 집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난입 가능하려나요..?
라곤 해도 따로 놀 것 같기는 하지만서도(메그: 메그주가 그레서 그런 거예요.) -
18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02:25한 팀에 하나 주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응룡이 된다고 하는 거는... 결계의 일부를 죽여서 시도하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구멍 많으면 안 좋잖아요
-
181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02:47어서와요! 난입 가능합니다. 의자는 3번부터 10번까지 비었어요.
-
182 메그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9:03:55.dice 3 10. = 10
뒤늦게 슥 들어와서 앉으려고 합니다. 일단 단말기가 된다는 것 까지는 대략 주워듣는 것 같습니다만은.. -
183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04:12메그메그주 어서오세요~!!
아하....그러니까 뭐랄까....통신용 전파구멍 하나만 쏙 뚫어놓는 식으로 하는거군요....길드장 매우유능.....(감탄) -
184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04:29이거슨.. 옹기종기를 다갓님께서 점지해 주셨습니다..?
-
185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04:37오늘 메그주 다이스가....? 두번 다 최대치 띄우셨....
-
186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04:57"저는 반경 내에 있는 '움직이는 것' 이라면 형체만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감지할 수 있어요."
집중 감지도 가능한데, 이럴 경우엔 다른 것들은 감지할 수 없어요. 인간 레이더라고 할 수 있지만, 능력을 한 번 쓰고 다시 쓰러면 3분은 더 걸려요. 예전엔 5분이였는데, 제약이 풀리고 조금 쿨타임이 줄어들었어요. 린카이는 시아에게 자신의 능력을 설명했다.
"저라면 자세한 정보는 몰라도, 그림자의 위치는 알 수 있어요."
조금은 결연하게 말하는 듯 했다. -
18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05:47세상에... 다갓마저도 옹기종기를 허하셨다... 이렇게 된거 정말 5인조 아이돌로 데뷔하죠! 빛나라 나의 별! 얘들아 데뷔하자!
-
188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05:55와 10 11 12 1 2 쪼르륵 앉아 있네요. 귀여워라.
-
189 지수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9:07:21다녀왔읍니다.. 다음턴부터 참가할게요....!
-
19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07:56이거 지금 턴 없이 프리로 주고받는거라 난입하시면 됩니다!
의자는 3번부터 9번까지 비어 있어요. -
191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9:08:28>>187 하지만 데뷔하는일은 없었다고 한다....다니엘이 꾸엉하는 바람에(???) 아이돌은 해체되었고 다니엘은 사살되었다....(?????)
>>188 ㅋㅋㅋㅋㅋㅋㅋ뭔가 유치원같아요.....(아빠미소) -
192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9:09:12>>189 지수주 어서오세요~
다니엘 능력....아 설명하기 넘모 힘들다....(분량이 너무많음) -
193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09:42>>191
끄악 안돼 우리의 멸종위기종이...!!!!!(다니엘:나는...?) -
194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10:01어서와요 지수주!
메그 능력.. 메그가 선선히는 몰라도 자세히 설명은 할까.. -
195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13:01"움직이는 것? 그럼 만약 그림자의 본체는 하나인데 둘로 쪼개는 식으로 싸운다면, 한 분신은 싸우고 한 분신은 가만히 있는다면 싸우고 움직이는 분신만 감지할 수 있는건가?"
-
196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14:32"능력 설명시간인가. 좋아, 내 능력은 어떤 종류의 피해든 간에 피해를 입으면 입을수록 신체 전반적인 능력이 점차 강해지는 능력이야.
대충 알기쉽게 근력으로 따지자면....평소에 곰 상태로 들수있는 무게가 최대 250kg인데, 피해를 받으면 최대 550kg까지 들 수 있어.
게다가 여기에 피해를 받으면 받을수록 느끼는 고통도 점점 줄어들어.
패널티는....뭐랄까, 이성이 사라져. 이성이 사라진다기보다는 폭력적이게 되는거야. 피해를 입으면 입을수록 이성이 점점 사라져서....나중에는 완전히 이성이 사라져 무차별 적으로 난동을 피울수도 있지.
또 능력을 해제하면, 리바운드가 극심하게 와. 여태까지 느낀 고통을 한번에 느껴서 결국 기절해버려. 능력을 해제했을때 남아있는 이성에 비례해서 리바운드가 오는 시간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
197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9:15:58의견 정리입니다.
*여러 조로 흩어져서 그림자 찾다가 강한 놈 나오면 다시 모이자(다니엘)
ㄴ팀A, B가 각자 수색하다 B에서 강한 그림자 떠서 A랑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면 B는 학원나래 공격받을 위험 있지만 우선 퇴각? 반대로 바로 협력하면 어떤 방법을 써야?(시아)
ㄴㄴ비행 가능 헌터에게 도움 요청하든가, 집합시간 지연되겠지만 자체적으로 가능하도록 조별로 단말기 가지고 다니면 됨(다니엘)
ㄴㄴㄴ 1번은 비행계 헌터가 없으면 못 하고 무선 단말기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환영. 이것도 길드에서 조력을 받아야 하나?(시아)
ㄴㄴㄴㄴ단말기 됨(응룡)
ㄴㄴㄴㄴㄴ그럼 그걸로 연락하자(다니엘)
*팀 구성과 능력 조합, 어떻게 할 것인가?(시아)
ㄴ2~3인 하고, 구성은 일단 능력 다 오픈하고 정하는걸로 하고, 팀별로 모의전투 해서 상성 판정(다니엘)
ㄴㄴ반경 내 움직이는 것의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감지 가능. 자세한 건 몰라도 그림자 위치는 알 수 있음(린카이)
ㄴㄴㄴ그럼 그림자가 둘로 나눠져서 하나는 싸우고 하나는 가만히 있으면 싸우는 것만 감지함?(시아)
ㄴㄴ(다니엘의 능력 설명 시간)(다니엘) -
198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9:16:54>>193 크윽 곰돌이가 사라지다니....안돼 곰은 귀여운데 귀여운 생물이 사라졌어....(다니엘:하하 내 걱정은 아무도 안해주는구나...)
-
199 라핀 (0721513E+5) 2019. 3. 2. 오후 9:18:25“나나 내 능력!”
다들 능력을 설명하자 내 능력도 설명한다.
“내 능력은 초 청각 으얏 말이 헛 나왔어.”
내 능력은 이게 아니다.
“내 능력은 가속! 다른 사람보다 최대 3배의 속도로 움직일수 있어. 다만 무지 빨리 지쳐...” -
200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19:25>>195
"네, 움직이는 분신만 가능할 것 같은데, 이 감지가 몇분 내내 계속 지속되는게 아니고, 반경을 한번 싹 훑고 3분 뒤에 다시 사용하는거라, 3분이 지나면 마지막으로 했던 감지랑은 결과가 달라질거에요."
조금 당황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아무래도 비슷한 상황에서 능력을 써본 적이 별로 없는 듯하다. -
201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9:19:35초 청각....라핀이 전 능력....!
-
20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21:09괜찮은 능력이긴 했어요. 능력 제한도 풀어질 예정이었고...?
-
203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22:03>>186
"탐지 범위는? 대충 반경 몇m정도야? 그리고 패널티는 뭐야?"
>>199
"가속이라....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지 혹시 알아? 시속 몇km인지나....아니면 다른 물건에 비유해가지고." -
204 라핀 (2991423E+5) 2019. 3. 2. 오후 9:22:26사실 초청각쪽이 맘에 들긴 했는데 더 많은 딜을 위해...
-
205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22:47"내 능력은 단순하게 물, 순수한 물을 만들어 내거나 액체 상태인 것을 염동력처럼 조종할 수 있는 간단한 능력이야. 무기로 채찍을 쓸테니 그림자와 대치한다면 적어도 중거리는 잡아야하겠지. 최대로 조작할 수 있는 물의 규모는 500kg 정도? 그런 임계점에 이를 만큼의 물을 다루는건 5분까지만 가능해. 즉 확실하고 강력한 일격을 넣기에는 부적합한 반면에 보조와 견제에 있어서는 자신할 수 있지."
"다니엘, 그럼 능력의 해제는 이성을 유지하는 것과 무관하게 결정할 수 있는거야? 이성의 털끝 하나 남지 않은 극한의 상황을 가정하고, 그 때 능력을 해제하겠다는 의지 자체는 무의식 속에서도 가능한걸까?"
-
206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23:04>>203
"범위는 전방 100m. 심하게 무리한다면 최소 반나절 동안 기절하게 되요." -
20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23:41만약 린카이가 능력을 바꾸지 않았다면 어떤 식으로 패널티가 풀렸을까...
-
208 라핀 (2991423E+5) 2019. 3. 2. 오후 9:24:51>>203
“내가 적당히 달리면 50미터 달리기 6초보다 조금 빠르니까... 그거에 세배? 속도는 몰라! 계산 안 해봤어!” -
209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26:52적당히 달려도 50m 달리기 기준으로 6초보다 더 빠르다니... 태X이 큰 인재를 놓쳤어...(라핀(17세. 한국인 아님):?)
-
210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28:01>>209
그런데 쓰다보니 느낀건데... 라핀의 국적은 어디인가요...?(아리까리 -
211 라핀 (2991423E+5) 2019. 3. 2. 오후 9:28:29갑자기 생각났는데 라핀이 3배로 가속하면 강렬한 붉은 섬광이 잔상으로 남으면 멋진 광경을 일으키지 않을꺼 생각이!
-
21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29:16딜러가 부족한 상황이긴 했지요(끄덕)
-
213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30:08>>207 생각해 둔 게 있었는데 떠오르질 않네요.
>>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4 라핀주 (2991423E+5) 2019. 3. 2. 오후 9:30:16라핀의 국적은 딱히 안 정했습니다!
일단 저 일이 생겨서 자리를 비울게요 -
215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30:41이따 봐요 라핀주!
-
216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30:51>>211 붉은 혜성....??
-
21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31:06>>211
(두근)멋져...!!!! 붉은 섬광! 마치 한 마을의 수장같은 간지야...!!!!!!(라핀:개드립;;; -
218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31:11"능력 설명 시간이야..?"
중얼거립니다. 음.. 어쩔 수 없기는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시선을 끄는 능력이야."
"수가 적을수록 강해지고, 수가 많을수록 시간은 늘어나."
사실 시선을 끈다기보다는 매료하는 것에 가깝습니다만.. 그림자에게 어그로를 끌 수 있다. 정도입니다.
"공격적인 건 무리. 서포터나 보조 쪽이야." -
21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31:49>>205
"호오....그거 엄청 강력한데. 그 능력, 혹시 물의 온도같은것도 설정 가능해? 그리고 그 능력이 염동력처럼 물을 조종 할 수 있다면, 수압을 높혀서 워터커터처럼 사용하는것도 가능한거야?"
"그건 아니야. 해제할 수 있는건 이성이 남아있을때만. 털끝만큼도 남아있지 않은 폭주상태에서는 불가능이야. 말 그대로 필름이 끊겨버려. 잠을 자는 상태나 마찬가지지."
>>206
"100m....호오 엄청 넓은걸. 최소 반나절 기절이면 리스크가 크네. 적을 추적할때만 사용해야겠어. 적이 도망치면 사용하는거지."
>>208
"전력으로 뛰면 시속 6~70km는 나오는건가....음 대충 알겠다. 최대 고속도로의 자동차 정도까지는 달릴 수 있겠는걸. 추측이긴 하지만." -
220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32:02이따 봬요 라핀주!
>>213
진짜 인간 레이더로도 활용이 가능한 능력이 됬을까요? -
221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32:55>>219
"네. 그리고 공격으로 써먹을 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메이 선생님께 받은 석궁으로 보조를 해야해요." -
222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33:44>>218
"엄청 쓸만하네.....그러면 그 범위는? 매료는 어느정도 범위 안에 있어야만 통해?" -
223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35:12>>221
"흠.....말코손바닥 사슴같은 종류면 그냥 싸워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니 아쉽네....." -
224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36:29"라핀은, 빨라지는 속도 만큼 타격력도 증가할지 모르겠네. 가능할 법 하기도 한데."
"메그의 시선을 끄는 능력, 그건 오직 너라는 본체로만 영향을 줄 수 있는걸까? 물은 수면으로 사물을 비출 수 있으니 능력이 너의 모습으로 발현하는 거라면 더 넓은 범위로 사용할 수 있을텐데." -
22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37:00>>223
"뭣하면 사슴으로 변신해서 뿔로 들이받죠 뭐."
조금은 자조적인 말투로 말했다. -
226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38:22>>222
"쓸만하다고?"
아 그래.. 뭔가 떨떠름한 반응이기는 하지만 그럴 수도 있겠지. 라고 중얼거립니다.
"반경 5미터 정도. 그런데 내가 중심이 아니라 내가 구석에 치우친 원 정도.."
실질적으로는 8-9미터 정도의 반원에 가까운 부채꼴에 가까울지도. 라고 중얼거리려 합니다
"시선을 끄는 거라고 해줄래?"
매료라는 말은 좀 부담이네 -
227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40:57>>224
"그건 애매하네.. 잘 모르겠어."
일단 인지해야 하는 게 전제조건이니까 뭔가 안 보인 걸 비춘다면 범위 내에 있는 이상 걸 순 있겠지만. -
228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42:20오늘 회의는 거의 능력 관련해서 흘러가겠군요.
그 전에 지금 팀 나눠서 행동하는 거 확정인가요? -
229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42:37"물의 온도는 불가능하지만 워터커터 같은 운용까지는 가능해. 만들어둔 물을 고속으로 순환시키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지. 채찍 마디마디에 고리를 만들어서 그걸 회전시키는 전법을 사용할 생각이야."
"그렇군, 그건 아쉽지만. 이성을 잃는 순간을 미리 감을 잡을 수는 있을까? 이만하면 필름이 끊기겠다 하는 지점이 있다던가. 가령 폭주한 너를 물로 덮어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어느 정도 규모의 물이 필요할 것 같아?" -
23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43:54>>225
"너무 그럴필요는 없어. 너는 어떻게보면 나같은 전투인원보다 더 중요한 역할이야. 굳이 전면전에 나서야 할 이유가 없어. 너를 잃으면 손실이 막대해."
아니 사실 우리중 누구를 잃어도 손실이 막대하긴 하지만.
>>226
"엄청 쓸만한걸? 너가 있으면 그림자를 함정으로 유인하기도 쉬울걸?"
"오오 꽤 넓네. 그럼 그 반원은 너를 기준으로 정면쪽에 생기려나? 매료되는 대상이 너를 꼭 보지 않아도 매료되는거야? 그러니까, 너를 범위 안에서 봐야 매료되는거야 아니면 범위 안에만 있다면 능력을 발동시켰을때 그냥 매료되는거야?"
그리고 너의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왜. 매료 어감 좋은데. 게다가 두글자를 너무 많이 늘리는건 귀찮잖아." -
231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44:29>>228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
232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44:44>>228 넵 그런것 같아요!
-
233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9:46:06"그럼 다들 지금 팀 나눠서 행동하는 건 전부 동의한 건가?"
전체 동의한 의견만 받습니다. 동의합니까? -
234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9:47:48모두들 안뇽 지금 왔는데 뭘하면 되는건가요....???(멀뚱
-
23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9:48:06>>230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잠깐 자리 좀 비울게요! -
236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48:17>>227 "좋아. 아마 그림자가 약간의 집중을 거치고 강력한 기술을 쓸 때 능력을 발동해서 캔슬시키는 것도 가능하겠군. 그렇다면 너에게 어그로가 끌린 적은 공격 능력이 있어?"
>>225 "그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 않는게 가장 좋겠지. 아무튼 사슴이 진심으로 들이받으면 그림자도 멀쩡하지는 못할테니." -
237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49:01린카이주 이따 봐요!
>>234 회의를 하시면 됩니다(끄덕)
내용 요약 보여드려요? -
238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49:08>>233 "동의합니다."
-
23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49:09>>229
"그래? 그정도로 되는거라면, 수압을 강제로 올릴수도 있어? 그림자의 몸을 물로 둘러싸고 수압을 높히면 찌그러트려서 손쉽게 처리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건 가능해. 진짜 간당간당 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러고 있으면 끊어지겠구나ㅡ정도는 느껴져. 정확히는 내가 점점 폭력적이게 되는게 느껴지니까 제어하는 와중에 그걸로 대충 판단하는거지만.
나를 옮기려면....잘은 모르겠어. 하지만 인간 상태일때는 100kg, 곰 상태라면 750kg정도를 받칠 수 있어야해. 내 몸무게가 그정도거든." -
24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50:10>>233
"동의합니다"
//린카이주 다녀오시구 산혁주 어서오세요~ -
241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50:15
-
24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51:42아 메그 범위는 뭔가 그... 야구장같은 느낌이에요 거기서 좀 둥글게 잡은 그런 느낌으로다가
-
243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9:51:45>>237 앗 위에서부터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네네!! 요약본 감사합니다:)
린카이주 다녀와요~ -
244 라핀주 (5571632E+5) 2019. 3. 2. 오후 9:52:00왔어요~
-
245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52:23>>236
"공격능력은 있겠지. 다만 공격의 흐름을 끊을 순 있을 거야."
타깃을 우선적으로 나로 변경하고 나를 쫓아오려고 하겠지..? -
246 백야주◆eGqVUZP0RM (605175E+59) 2019. 3. 2. 오후 9:53:05아니 오랜만에 오니까 이벤중이잖아...?! 게다가 스토리진행도 전혀 모르겠...! 어쨌든 모두 오랜만이에요 귀환했습니다!
-
247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9:53:41어서와요 백야주 산혁주! 다들 어서와요-
-
248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9:54:25흐음 저런 느낌이군요....라핀주 어서오세요~
생각해보니 다니엘의 능력이 몸의 내구력과 재생력(이건 별로 안 증가하지만)도 증가되니 탱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딜탱 비슷한 느낌) -
249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9:54:26라핀주 백야주 어서와요!!! 오랜만이에요 백야주!!!
-
250 다니엘주 (3883105E+5) 2019. 3. 2. 오후 9:55:00아닛 백야주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신입이에요!!!!!
-
251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9:55:48의견 정리입니다. 정리때문에 좀 왜곡했는데 왜곡이 심하다 싶으면 알려주세요.
*여러 조로 흩어져서 그림자 찾다가 강한 놈 나오면 다시 모이자(다니엘)
ㄴ팀A, B가 각자 수색하다 B에서 강한 그림자 떠서 A랑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면 B는 학원나래 공격받을 위험 있지만 우선 퇴각? 반대로 바로 협력하면 어떤 방법을 써야?(시아)
ㄴㄴ비행 가능 헌터에게 도움 요청하든가, 집합시간 지연되겠지만 자체적으로 가능하도록 조별로 단말기 가지고 다니면 됨(다니엘)
ㄴㄴㄴ 1번은 비행계 헌터가 없으면 못 하고 무선 단말기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환영. 이것도 길드에서 조력을 받아야 하나?(시아)
ㄴㄴㄴㄴ단말기 됨(응룡)
ㄴㄴㄴㄴㄴ그럼 그걸로 연락하자(다니엘)
*팀 구성과 능력 조합, 어떻게 할 것인가?(시아)
ㄴ2~3인 하고, 구성은 일단 능력 다 오픈하고 정하는걸로 하고, 팀별로 모의전투 해서 상성 판정(다니엘)
ㄴㄴ반경 내 움직이는 것의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감지 가능. 자세한 건 몰라도 그림자 위치는 알 수 있음(린카이)
ㄴㄴㄴ그럼 그림자가 둘로 나눠져서 하나는 싸우고 하나는 가만히 있으면 싸우는 것만 감지함?(시아)
ㄴㄴㄴㄴ그렇다. 그런데 지속이 아니라 한 번 훑고 3분 후에 다시 훑는거라 위치가 달라질 것(린카이)
ㄴㄴㄴ탐지 범위와 패널티는?(다니엘)
ㄴㄴㄴㄴ전방 100m. 심하게 무리하면 최소 반나절 기절(린카이)
ㄴㄴㄴㄴㄴ넓지만 리스크가 큼. 적 추적 용도로만 사용해야겠음(다니엘)
ㄴㄴㄴㄴㄴㄴ그렇다. 그리고 공격은 석궁으로 보조 해야 함(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너 말코손바닥 사슴같은 종류가 아니라 아쉽다(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뭣하면 사슴으로 변해서 뿔로 들이받겠음(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ㄴㄴ너 중요함. 잃으면 손실이 막대함. 너무 그러지 마라(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그렇게 말해줘서 감사(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쁘지 않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함(시아)
ㄴㄴ(다니엘의 능력 설명 시간)(다니엘)
ㄴㄴㄴ그럼 능력 해제는 이성 유지 무관하게 결정 가능? 이성이 털끝 하나 안 남은 극한 상황을 가정했을 때, 무의식 속에서 능력 해제 할 수 있음?(시아)
ㄴㄴㄴㄴ못 함. 이성 있을 때만 가능함. 필름이 끊김(다니엘)
ㄴㄴㄴㄴㄴ이성 잃는 순간을 미리 알 수 있음? 폭주한 너를 물로 옮긴다면 어느 정도 필요할 것 같음?(시아)
ㄴㄴㄴㄴㄴㄴ간당간당하다고 느껴서 대충 미리 알 수 있음. 잘 모르겠지만 인간은 100kg 곰은 750kg정도 받칠 수 있어야(다니엘)
ㄴㄴ다른 사람보다 최대 3배의 속도로 움직이는 가속 능력이지만 무지 빨리 지침(라핀)
ㄴㄴㄴ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음?(다니엘)
ㄴㄴㄴㄴ50m 달리기 6초보다 조금 빠르니까 아마 그 세 배 정도. 계산 안 해서 정확히 모름(라핀)
ㄴㄴㄴㄴㄴ속도만큼 타격력 증가할지 모른다(시아)
ㄴㄴ(시아의 능력 설명 시간)(시아)
ㄴㄴㄴ물 온도 설정 가능? 워터커터 가능?(다니엘)
ㄴㄴㄴㄴ온도 불가능. 워터커터 가능(시아)
ㄴㄴㄴㄴㄴ수압 강제로 올리기 가능? 그림자 둘러싸고 수압 높히면 찌그러져서 손쉽게 처리 가능할 것(다니엘)
ㄴㄴ수가 적을수록 강해지고 수가 많을수록 시간이 늘어나는, 그냥 시선을 끄는 능력임. 공격 무리(메그)
ㄴㄴㄴ범위는? 어느 정도 범위 안에 있어야 통함?(다니엘)
ㄴㄴㄴㄴ반경 5m 정도인데 내가 중심이 아니라 구석임. 매료보다 시선 끄는 능력이라고 해달라(메그)
ㄴㄴㄴㄴㄴ그림자 유인 쉬울 것. 반원은 너 기준 정면에 생김? 매료 대상이 너 직접 봐야 함? 그냥 범위 안에 있기만 하면 됨? 그리고 매료 어감 짧고 좋음(다니엘)
ㄴㄴㄴㄴㄴㄴ내가 인지는 해야 함. 그게 가장 중요(메그)
ㄴㄴㄴ본체로만 영향 줄 수 있음? 물로 비추면 범위 넓어지는데 안 통하나?(시아)
ㄴㄴㄴㄴ애매하다. 잘 모르겠다(메그)
ㄴㄴㄴㄴㄴ그림자 기술 캔슬도 가능할 듯. 너한테 어그로 끌린 적은 공격 능력 있음?(시아)
ㄴㄴㄴㄴㄴㄴ공격 능력은 있겠지만 흐름을 끊는 건 가능할 듯(메그)
*일단 팀 나눠서 행동하는 건 다들 동의?(청룡)
ㄴ동의(시아)
ㄴ동의(다니엘) -
25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56:27다들 어서와요!
백야주 우리 능력 제한도 일부 풀렸고 스토리도 좀 나가서... 나중에 시간 나실 때 앞쪽 한 번 읽어보세요! -
253 백야주◆eGqVUZP0RM (605175E+59) 2019. 3. 2. 오후 9:57:35흐으윽 모두 안녕하세요....! 일단 아슬아슬하긴 한데 귀환했습니다! 그런데 스토리.... 진행... (흐릿)
앞의 내용을 좀 보고와야겠네요! -
254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57:50산혁주 어서오세요! 토론토 중입니다!
>>239 "능력의 한계는 물의 총량과 관련 있으니 만들어둔 물만 사용한다면 안될 건 없지. 하지만 그림자가 유체형이라면 부피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없기 때문에 수압을 컨트롤하기는 힘들거야. 상성을 탄다는 거지."
"그렇군. 강제로 옮기기는 어렵겠지만 메그와 팀을 이룬다면 너가 자발적으로 전투에서 멀어지게 할 수도 있어. 그러니 광란 상태의 널 효율적으로 이동시키기에는 메그가 적격일테고, 한번 완전히 이성의 끈을 끊어지면 체력이 다할 때까지 광폭화를 유지하는 걸까?" -
255 라핀주 (5571632E+5) 2019. 3. 2. 오후 9:58:25라핀의 달리기는...
50미터 5.9
100미터 11.5
정도로? -
256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9:58:41백야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입니다!!
-
25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9:59:57>>241
"범위 내에서 네가 인지하는 대상이라...."
"넌 확실히 린카이와 능력 상성이 좋네. 대충 어느정도 위치인지 린카이가 감을 잡아주면 그곳에 능력을 쓰면 되니...."
"으흠 그런 범위라......음, 이제 이해됬어."
"그럼 계속 매료라 해도 되는거지?"
싱긋 웃으며 반박하지 않는 너에게 물었다. -
258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00:01다시 갱신! 백야주 안녕하세요!
-
259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01:53>>257
"그렇게 부르던가."
반쯤 체념한 표정입니다. -
26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02:36그럼 팀 나누는 거는 전원 동의로 봐도 되나요?
다른 의견 있는 분? -
261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02:54산혁은 7번 자리로 가서 앉았다. 그랬다. 산혁이는 아이돌을 착취하는 악덕사장자리가 탐났다. 물론 이러면 안 된다. 그들을 마주보는 자리에 앉은 채, 어제처럼 삐딱한 자세로 회의를 경청하였다.
“동의합니다.”
발끝으로 테이블을 밀며 의자를 까닥거리는 태도가 곧 뒤로 넘어갈 것 같았다.
“어두운 곳이나 자신보다 강한 상대방을 마주했을 때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근력과 속도 증가. 근력은 아마 200kg가까이 커버 가능. 속도는 대충 세계권 단거리 육상선수와 비슷할 거야. 더 궁금한 건 없지?” -
262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03:20>>255
역시 태X이 인재를 놓쳤어...!!!(라핀:한국인 아니라니께 -
263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03:27팀 나누는 건.. 다 같이 다닐 수도 없고...음...네. 동의합니다.
-
264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04:05다 같이 나닐 수도 없으니까222 동의합니다.
-
265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05:28>>254 "그렇구만....상성을 탄다, 이건가....그렇다면 너의 공격이 그림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통하는건 수압 커터 뿐이려나. 물을 여러군데에서 생성해 조종 할 수도 있어? 전방향으로 레이저처럼 쏘는 고수압의 물의 창을 생각하고 있어서 말이야."
"확실히 그렇네. 메그의 능력이면 내가 메그를 우선적으로 쫓아갈테니....그렇긴 하지만 내가 체력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는건 비추. 능력때문에 체력, 지구력, 재생력, 내구력 등등 전체적으로 상승해서 많이 다친 상태일테지만 그래도 엄청 오랫동안 날뛸거야. 그냥 나를 공격해서 제압하는게 가장 빨라. 요컨데 숨만 붙여놓는거지." -
266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06:20팀 나누는 것도 애들끼리 대화해서 나누나요??
-
26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06:56백야주 다녀오시구 린카이주 어서오세요~
>>255 와 빠르네요....전력으로 달리면 진짜 6•70km 나오겠군요....저게 적당히 달린거니....(다니엘:어쩐지 달려도 달려도 안잡히더라) -
268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08:01>>266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서로 능력 오픈하고 질문을 던지고 있지요.
-
269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08:29그럼 일단 현재 회의중인 모두가 동의했으니 행동 방침은 '팀으로 나뉘어서 행동한다'로 가겠습니다.
-
27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09:35>>261
"아니, 있어. 그 능력이란거 꼭 적이 너보다 거대할 필요는 없는거지? 그러니까 너와 내가 같이 싸우는 경우에도 능력이 적용 될 수 있냐 이말이아." -
271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10:21>>270
“아니, 적만 해당 돼.” -
272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10:12:25"그럼 행동 방침은 '팀으로 나뉘어서 행동한다'가 되겠네."
"연락은 단말기로 하겠지?"
"종합해서 '두 팀으로 나뉘어서 행동하되, 연락은 단말기로 한다'로 하겠습니다."
방침이 정해졌습니다!
"으어... 기린님 저 둘이 서로 싸우지만 않게 해주세요..."
루카가 중얼거립니다. 기린까지 찾는 걸 보면 아마 어제 많이 놀란 모양입니다. -
273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10:14:06>>261 "강함을 판별하는 기준이 구체적으로 있어? 단순한 직감인가?"
>>265 "물의 양이 너무 많아질테고, 그런 컨트롤이 가능할까 모르겠네. 못하지는 않겠지만 그보다 더 효율적인 공격을 찾겠지. 워터커터는 길이가 한정되어 있으니 고속으로 순환 시키면 될테지만 물대포를 창처럼 쏘아내려면 그보다 더 세심한 조작, 그리고 그걸 여러 방향으로 동시에 시전하려면 나한테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져야 해. 만약 전방향에 적이 있다면 별 수압 조절을 하지 않고 물을 파도처럼 밀어내는 것이 즉각적인 공격으론 더 나을테니까."
"아, 그건 널 아주 외딴 곳으로 유인할 생각이야. 아주 먼 곳에 이른 뒤에 메그가 종적을 감춰버리면 이성을 잃은 상태의 너가 왔던 길을 곧장 기억하고 도로 돌아올리는 없으니까. 어쨌든 전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까지 이동시킨 뒤에는 너가 스스로 체력이 다해서 쓰러질 걸 기대해야지. 물론 그 환경이 그림자로부터 안전해야 하겠지만." -
274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14:06어쨌든 방침이 오늘 정해져서 캡은 매우 기쁩니다(끄덕
정말 내일까지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팀 나누고 하려면 어차피 내일도 해야 할 것 같긴 하지만. -
275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14:09헉 루카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ㅜ 놀라지말아요 루카쌤이 시키면 가만히 있을게 산혁이는 루카쌤 키링남인걸ㅠㅠ(그러나 말을 듣지 않는 캐입)
-
276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14:45>>271
"능력에서의 '적'의 정의는 뭐지? 적이란게 네가 공격하는 대상이야, 아니면 네가 적의를 품은 대상이야?" -
277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15:21어 산혁이 능력은 상대방의 강함이 아니라 크기 기준 아닌가요...? 다니엘 레스 때문에 잘못 봤나 생각했는데 아녔어
-
278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15:43루카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웃프다.....안싸울거에요 약속! 아마 다니엘도 더 반성문 쓰기 싫어서 얌전히 있을겁니다.....
-
279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16:32>>273 “아니지. 정확히는 크기. 나보다 큰 상대와 맞딱트리면 능력이 발동 돼. 저번에 창현쌤 모의전투 때 능력 듣지 않았던가?”
섭섭한데. 산혁은 그말을 하고는 다시 제대로 앉았다. 그래봤자 다리를 꼬고 있었지만.
“팀은 두 팀으로 가를건가?” -
28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16:40>>277 맞아요 스레디키에는 산혁이보다 거대할수록이라고 나와있어요!
-
281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10:17:11>>272 "꼭 '두 팀'일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그렇네요."
핫6의 마지막 한 모금을 털어넣으면서 토론이 마무리 지어지는 듯 해 빙긋 미소를 지었다. -
282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17:13엇 크기 맞아요!! 크기!!! 아아아아악 제가 이상하게 썼네요(엎어짐)
-
283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18:48괜찮아요 저도 그렇게 복잡한 능력 아닌데 사방신 능력 뭐였는지 까먹어서 계속 스레디키를 봅니다...
-
284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10:20:14"학원나래와 통신이 가능하려면, 결계에 구멍을 뚫어야 한다. 두 팀이 적당하겠지."
응룡이 말합니다. 그렇군요! 두 팀입니다. -
28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20:15저도 어려운 능력은 아닌데 위키 보고 겨우 서술했어요...
-
286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22:02>>276 “둘 다. 애초에 너와 같은 마루나래 소속이라 하더라도 내가 너를 싫어하고 공격하는 순간 적이 되는 거지. 적의 형상적 개념에 대해서 너무 깊게 파고 들지마.”
산혁은 다니엘을 슬쩍 가리키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본적으로는 두 팀으로 갈라지는 걸로 하지. 각 팀마다 있어야하는 건 메인딜러, 보조 딜러, 유틸리티와 서포터. 이렇게 인원을 가르면 좋을 것 같은데. 3~4명씩. 어떠냐.”
“우선 메인딜러부터 나누지. 나와 다니엘은 각자 다른 팀에 들어간다.” -
28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23:12>>273
"흐음 그런가.....심플한만큼 확실히 강한 능력이네. 좋아. 이정도면 될 것 같은걸."
"으으음....글쎄다....곰일때는 후각이 매우 뛰어나. 능력으로 강화된 상태라면 더더욱 뛰어나겠지. 그런 상황을 내가 겪어보고 들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난동을 피우지 않고 냄세로 추격을 하게될 수도 있어서. 이성이 없는만큼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혼자 난동을 피우는 게 더 가능성 있어보이지만, 냄세로 추적하는것도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어."
//말은 이렇게해도 실제로는 이렇게 못합니다. -
288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27:16그럼 오늘은 팀 까지만 짜보고, 내일 다들 시간 되시면 각 팀끼리 모의전 할까요?
-
28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28:24>>286
"헤에....이거 써먹기 좋네. 네가 곰일때의 나를 향해 돌을 던진다고 가정하면, 너의 능력은 나를 적으로 인식했기에 너의 투석력은 최대치로 적용되겠지? 투석력이 최대치로 적용된 돌을 내가 피하고 그 피한 돌의 경로에 적이 있다면 어쩌면 크기가 작은 적에게도 능력이 최대치로 적용된 공격을 가할 수 있을지도...."
혼자서 갑자기 중얼거려본다. 저 능력을 어떻게 편법으로라도 작은 적에게 쓸 수 있다면 쓸모있을텐데.
"동의. 메인 딜러를 한 팀에 넣는것만큼 비효율적인게 없어." -
290 시아 (890274E+58) 2019. 3. 2. 오후 10:28:44트윽... 눈이 아파서 좀 쉬어야겠어요... 눈 감고 있다
잠들어 버릴 수도 있으니 미리 굿밤을 외칩니다! 굿밤! -
291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29:12>>288 모의전 좋아요! 다만 다니엘은 능력 봉인이구나.....(아련
-
292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29:21시아주 미리 잘자요! 내일 봐요!
-
293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29:38>>290 만약 눈이 떠진다면 만나요 시아주~
-
294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30:16시아주 미리 잘 주무세요~~!!!
-
29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30:32시아주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296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31:14시아주 미리 잘자요-
-
297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10:31:20의견 정리
현재 정해진 방침 : ※행동방침 : 두 팀으로 나눠서 행동한다. 단말기로 서로 연락한다.
*여러 조로 흩어져서 그림자 찾다가 강한 놈 나오면 다시 모이자(다니엘)
ㄴ팀A, B가 각자 수색하다 B에서 강한 그림자 떠서 A랑 협력해야 하는 상황이면 B는 학원나래 공격받을 위험 있지만 우선 퇴각? 반대로 바로 협력하면 어떤 방법을 써야?(시아)
ㄴㄴ비행 가능 헌터에게 도움 요청하든가, 집합시간 지연되겠지만 자체적으로 가능하도록 조별로 단말기 가지고 다니면 됨(다니엘)
ㄴㄴㄴ 1번은 비행계 헌터가 없으면 못 하고 무선 단말기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환영. 이것도 길드에서 조력을 받아야 하나?(시아)
ㄴㄴㄴㄴ단말기 됨(응룡)
ㄴㄴㄴㄴㄴ그럼 그걸로 연락하자(다니엘)
*팀 구성과 능력 조합, 어떻게 할 것인가?(시아)
ㄴ2~3인 하고, 구성은 일단 능력 다 오픈하고 정하는걸로 하고, 팀별로 모의전투 해서 상성 판정(다니엘)
ㄴㄴ반경 내 움직이는 것의 형체를 겨우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감지 가능. 자세한 건 몰라도 그림자 위치는 알 수 있음(린카이)
ㄴㄴㄴ그럼 그림자가 둘로 나눠져서 하나는 싸우고 하나는 가만히 있으면 싸우는 것만 감지함?(시아)
ㄴㄴㄴㄴ그렇다. 그런데 지속이 아니라 한 번 훑고 3분 후에 다시 훑는거라 위치가 달라질 것(린카이)
ㄴㄴㄴ탐지 범위와 패널티는?(다니엘)
ㄴㄴㄴㄴ전방 100m. 심하게 무리하면 최소 반나절 기절(린카이)
ㄴㄴㄴㄴㄴ넓지만 리스크가 큼. 적 추적 용도로만 사용해야겠음(다니엘)
ㄴㄴㄴㄴㄴㄴ그렇다. 그리고 공격은 석궁으로 보조 해야 함(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너 말코손바닥 사슴같은 종류가 아니라 아쉽다(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뭣하면 사슴으로 변해서 뿔로 들이받겠음(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ㄴㄴ너 중요함. 잃으면 손실이 막대함. 너무 그러지 마라(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그렇게 말해줘서 감사(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쁘지 않지만 그런 상황이 오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함(시아)
ㄴㄴ(다니엘의 능력 설명 시간)(다니엘)
ㄴㄴㄴ그럼 능력 해제는 이성 유지 무관하게 결정 가능? 이성이 털끝 하나 안 남은 극한 상황을 가정했을 때, 무의식 속에서 능력 해제 할 수 있음?(시아)
ㄴㄴㄴㄴ못 함. 이성 있을 때만 가능함. 필름이 끊김(다니엘)
ㄴㄴㄴㄴㄴ이성 잃는 순간을 미리 알 수 있음? 폭주한 너를 물로 옮긴다면 어느 정도 필요할 것 같음?(시아)
ㄴㄴㄴㄴㄴㄴ간당간당하다고 느껴서 대충 미리 알 수 있음. 잘 모르겠지만 인간은 100kg 곰은 750kg정도 받칠 수 있어야(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메그랑 팀 짜면 네가 자발적으로 전투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음. 한 번 이성 놓으면 체력 고갈까지 광폭화 유지함?(시아)
ㄴㄴㄴㄴㄴㄴㄴㄴ확실히 그럴 듯. 체력 고갈까지 기다리는 건 엄청 오래 걸려서 비추. 그냥 공격해서 제압하길(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ㄴ아주 멀고 안전한 곳까지 유인할 생각. 그 뒤 메그가 사라지면 네가 못 돌아오게. 이동 후 체력 고갈되어 쓰러지길 기대함(시아)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곰일 때 후각 매우 뛰어나고 능력 쓰면 더 뛰어남. 혼자 난동 피우는 쪽이 더 가능성 있긴 하지만 냄새로 추격할수도(다니엘)
ㄴㄴ다른 사람보다 최대 3배의 속도로 움직이는 가속 능력이지만 무지 빨리 지침(라핀)
ㄴㄴㄴ얼마나 빨리 움직일 수 있음?(다니엘)
ㄴㄴㄴㄴ50m 달리기 6초보다 조금 빠르니까 아마 그 세 배 정도. 계산 안 해서 정확히 모름(라핀)
ㄴㄴㄴㄴㄴ속도만큼 타격력 증가할지 모른다(시아)
ㄴㄴ(시아의 능력 설명 시간)(시아)
ㄴㄴㄴ물 온도 설정 가능? 워터커터 가능?(다니엘)
ㄴㄴㄴㄴ온도 불가능. 워터커터 가능(시아)
ㄴㄴㄴㄴㄴ수압 강제로 올리기 가능? 그림자 둘러싸고 수압 높히면 찌그러져서 손쉽게 처리 가능할 것(다니엘)
ㄴㄴㄴㄴㄴㄴ만들어둔 물 쓰면 안될 건 없음. 하지만 그림자 부피 정확하게 계산 힘들기 때문에 컨트롤 힘듬(시아)
ㄴㄴㄴㄴㄴㄴㄴ물 여러 군데에서 생성하고 조종할 수 있음? 전방향 고수압 물의 창 생각중(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세심한 조작과 시간이 필요하고 물 양 너무 많을거고 컨트롤 가능할지 모르겠음. 못 하지는 않지만 더 효율적인 공격 찾을 것(시아)
ㄴㄴㄴㄴㄴㄴㄴㄴㄴ심플하고 강한 능력. 이 정도면 될 것 같음(다니엘)
ㄴㄴ수가 적을수록 강해지고 수가 많을수록 시간이 늘어나는, 그냥 시선을 끄는 능력임. 공격 무리(메그)
ㄴㄴㄴ범위는? 어느 정도 범위 안에 있어야 통함?(다니엘)
ㄴㄴㄴㄴ반경 5m 정도인데 내가 중심이 아니라 구석임. 매료보다 시선 끄는 능력이라고 해달라(메그)
ㄴㄴㄴㄴㄴ그림자 유인 쉬울 것. 반원은 너 기준 정면에 생김? 매료 대상이 너 직접 봐야 함? 그냥 범위 안에 있기만 하면 됨? 그리고 매료 어감 짧고 좋음(다니엘)
ㄴㄴㄴㄴㄴㄴ내가 인지는 해야 함. 그게 가장 중요(메그)
ㄴㄴㄴㄴㄴㄴㄴ너 린카이랑 상성 좋음. 범위 이해. 계속 매료라고 해도 됨?(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그렇게 부르던가...(메그)
ㄴㄴㄴ본체로만 영향 줄 수 있음? 물로 비추면 범위 넓어지는데 안 통하나?(시아)
ㄴㄴㄴㄴ애매하다. 잘 모르겠다(메그)
ㄴㄴㄴㄴㄴ그림자 기술 캔슬도 가능할 듯. 너한테 어그로 끌린 적은 공격 능력 있음?(시아)
ㄴㄴㄴㄴㄴㄴ공격 능력은 있겠지만 흐름을 끊는 건 가능할 듯(메그)
ㄴㄴ(산혁이의 능력 설명 시간)(산혁)
ㄴㄴㄴ궁금한 거 있음. 적이 꼭 너보다 거대할 필요 없는 거임? 너랑 나랑 같이 싸워도 능력 적용 됨?(다니엘)
ㄴㄴㄴㄴ적만 해당 됨(산혁)
ㄴㄴㄴㄴㄴ적의 정의는? 네가 공격하는 대상 아니면 적의를 품은 대상?
ㄴㄴㄴㄴㄴㄴ둘 다. 내가 너 싫어해서 공격하면 너도 적(산혁)
ㄴㄴㄴㄴㄴㄴㄴ네가 곰일때의 나를 적으로 인식하고 돌 던지면 능력 최대로 적용되는데 그걸 내가 피하고 경로에 적이 있으면 너보다 작은 적한테도 큰 공격 가능할듯(다니엘)
ㄴㄴㄴ강함 판별 기준은? 직감임?(시아)
ㄴㄴㄴㄴ정확히는 크기임. 지난 모의전투 때 듣지 않음?(산혁)
*일단 팀 나눠서 행동하는 건 다들 동의?(청룡)
ㄴ동의(시아)
ㄴ동의(다니엘)
ㄴ동의(산혁)
ㄴ동의(메그)
ㄴ동의(린카이)
*그럼 행동 방침은 두 팀으로 나뉘어 행동하되, 연락은 단말기로 하는 걸로(백호)
ㄴ꼭 두 팀일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럼(시아)
ㄴ두 팀으로 가름?(산혁)
ㄴㄴ학원나래랑 통신하려면 결계에 구멍 뚫어야 해서 두 팀이 적당함(응롱)
ㄴㄴㄴ각 팀에 메인딜러 보조딜러 유틸리티 서포터 넣어서 3~4명정도 어떰? 일단 메인딜러 나눔. 나랑 다니엘 다른 팀에 들어감(산혁)
ㄴㄴㄴㄴ동의. 메인 딜러 한 팀에 들어가는 건 비효율적(다니엘) -
298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31:49"저도, 산혁 선배 말에 동의해요. 딜러를 각각 다른 팀에 한명씩 두는 것 처럼 서포터도 몇명씩 분배해서 넣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물론 이건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지만... -
299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32:56이 시점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는 출석 문제로 동결된 안드레아 제외하고
지수, 시아, 라핀, 린카이, 산혁, 백야, 다니엘, 메그
이렇게 여덟입니다. -
30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35:17딜러: 산혁,다니엘,라핀
딜러형 서포터: 시아,백야
서포터: 지수, 린카이, 메그
정도려나요....? -
301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36:52>>289
“그렇게 실행이 불가능한 것들까지 따져봐야 할까?”
산혁은 그리 말했지만, 딱히 부정하는 어투는 아니었다. 다만 번거로운 것뿐이겠지.
“좋아. 그럼 팀을 짜자. 메그, 같은 팀 갈래? 나랑 같이 가면 네 능력 효율도 좋을 거야. 능력과 아니마 특성상 치고 빠지는 게 잘 맞으니까.”
산혁은 자신의 장점을 잘 알았다. 다니엘과 비교해서는 근력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떨어졌지만 대신 속력과 야간 등의 특수상황에서는 괜찮았다. 서로의 상성을 최대로 뽑아낼 수 있는 팀을 짜야했다. -
302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37:06딜러가 셋, 서포터가 셋이라 둘로 나누기엔 애매한 느낌이...
-
303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38:00(일단 친한 메그한테 비벼보는 중)
아아악 친구 좀 사귀어둘걸!!! 지금 안드레아주도 동결되서 친구라고 부를반한 애들이 메그랑 시아밖에 엄서요.... 라핀과 다니엘은 혐관되기 직전이고...(눈물 -
304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38:57아니면 2팀이기는 한데. 린카리+머그로 별동대스러운 이쪽에도 갈 수 있고 저쪽에도 갈 수 있는 걸 해서.. 굴리는..
뭔 말이래. 내가 메그를 굴리려고 생각한건가.
아무말입니다..? -
305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40:02린카리랑 머그라니 서포터즈 별명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6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41:22그아악 저 5분에서 10분만 자리비웁니다....!
-
307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41:58자매품으로 란카리랑 매구도 있습니다.
-
308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42:36이름 무엇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다니엘주 다녀와요!! 저도 잠깐만 자리 비웁니다! -
309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0:43:02다니엘주 산혁주 다녀와요!
린카리랑 머그가 좀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끄덕 -
310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46:12다들 다녀오세요- 단문을....
-
311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46:12머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잖아요!!!
란카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2 라핀주 (5571632E+5) 2019. 3. 2. 오후 10:49:24라핀이는 그닥... 할말이 없네요...
-
313 이름 없음◆1gbMq.KCEs (703311E+59) 2019. 3. 2. 오후 10:51:25슬슬 팀 짜는 분위기니까 어떤 팀구성이 좋겠다거나 그런 발언도 괜찮지요.
-
314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1:32라핀이는 일단 속력이 빠르니까 그거에 중점을 맞춰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
31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52:01린카이가 감지로 그림자의 위치를 확인하면 라핀이 뛰어가서 잡는다던가...?
-
316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2:10저 일단 지금 메그를 꼬셨구요... 어 음 또 기다려봅시다
-
317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2:36아니 꼬시기만 했지 아직 같은 팀일지는모르갰음
-
318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53:40으아아 컴백!
-
319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4:32일단 시아랑 백야는 다니엘과 산혁이처럼 각자 다른 팀에들어가는 게 좋아보여요 산혁이 입장에서는 시아도 괜찮은데... 저번때 창현쌤 모의 전투때 메그+시아+산혁 합이 잘 먹혔었고
백야는... 어.. 룸메인데 아직 한 마디도 안나눠봐서....(머리박) -
32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54:51근데 다니엘은 팀 어캐짜야 할지 정말 감이 안오네요....(댕청)
-
321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54:53어서옵쇼!
-
322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4:54다니엘주 어서와요!!
-
323 이름 없음◆1gbMq.KCEs (703311E+59) 2019. 3. 2. 오후 10:55:10저는 잠깐 자리 좀 비울게요!
-
324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56:03안녕하세요~ 캡틴은 다녀오세요~
-
32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56:25다녀오세요 캡틴!
와 화력 미쳤다 판 갈은지 하루도 안됬는데 벌써 300대야~ -
326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6:42백야는 일단 만나봐야지 알 것 같은데 능력 상성은 문제가 없는데 성격 상성이.... 산혁이는 우유부단하고 말랑한 걸 제일 싫어해서....(눈앞이 흐려짐)..... 그래도 일단은 만나봐야겠지....(먼산)
-
327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6:58캡틴 다녀와요!!!
-
328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0:56:59다니엘주 산혁주 혹시 린카이가 저기 그림자가 있어요! 하고 50m 거리를 가리키면 순식간에 달려갈 수 있나요?
-
32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0:57:38네 달려갈 수 있습니다!
-
330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0:57:51산혁이는 일단 가능해요!!
-
331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58:13"잘 모르겠네.."
팀을 나눈다면 자신은 제일 마지막쯤에 갈 거라 생각해서 제안이 갑작스럽고 의아한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 짠 게 절대적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
유동적일 수 있을 거고..? 대련 같은 걸 하다보면 의외의 상성이 생길 수도 있을 거고..
"딱히 거절하지는 않겠지만.." -
332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0:58:55다들 다녀오세요-
-
333 라핀 (5571632E+5) 2019. 3. 2. 오후 11:00:20"그럼 나는 누구랑 갈까? 누구랑 갈까?"
초롱히 눈을 빛내며 주변을 돌아봤다.
누구랑가면야... -
334 라핀 (5571632E+5) 2019. 3. 2. 오후 11:00:55산혁이랑 팀이 되면 어쩌면 산혁이는 라핀이랑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몰흡니더!
-
335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01:05“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
산혁은 메그의 말에 쉽게 수긍했다. 상황은 유동적이니 항상 다른 조합들도 생각해놓아야 한다. -
336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02:00다니엘은 누구와 팀을짜야 효율적일까요....(뒹굴)
으으 머리아픈.... -
337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02:04앗 근데 사실 산혁이는 기동력이 거의 라핀 다음이기 때문에 같은 팀으로 몰리면 조금 낭비일 거 같아서.....
-
338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03:16일단 딜러들은 빠른 이동으로 달려가는게 가능하고... 그럼 린카이는 누구와 팀이 되든 상관없겠네요.
-
339 라핀주 (5571632E+5) 2019. 3. 2. 오후 11:04:36>>337
그럼 안타깝게도 다음 기회에... -
34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04:49그러면 라핀이를 다니엘이 스카웃 해가는게 좋겠군요
다니엘 이놈이 워낙 둔탱이라.....(말잇못) -
341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06:11>>339 다음번에 친해져요.....(주륵
-
342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06:12"흐음 그렇다면....."
내게 물리력은 기본으로도 뛰어나지만, 민첩성은 상당히 떨어진단 말이지. 사실 그렇게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다른 애들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편이야. 그러니....
"라핀, 에바에 타라....가 아니고. 같이 팀먹을래?" -
343 라핀 (2991423E+5) 2019. 3. 2. 오후 11:08:53
-
344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09:34"여기 있는 분들 중, 딜러로 분류되는 분들은 모두 고속으로 이동이 가능하신거죠?"
그럼 제가 그림자를 감지하면, 곧바로 뛰어가서 잡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네요. 린카이는 침착한 어조로 빠르게 말했다.
"전 누구든 상관없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시고 선택해주세요."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저는 "제발 절 받아주십쇼", 하고 무릎 꿇고 비는게 더 시급해보이지만... -
345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09:52>>343
"역시 넌 드립을 잘 받아쳐줘서 좋아."
얘랑 있으면 우울할 틈은 없겠네. -
346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10:39>>344
"그럼 린카이, 너는 에바 2호기에 타라."
아니 말이 헛나왔잖아?
"내말은, 너도 나랑 팀먹자고." -
347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11:37>>346
"그렇게 빨리?!"
말 꺼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린카이는 조금 난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래도 빨리 정하면 정할수록 좋으니까... 네, 알았어요."
그나저나 에바...? 그게 뭐지? 왠지 모르는게 나을 것 같은 기계같다. -
348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13:10“너네 팀 이름은 산혁이가 시비 건 애들로 추천드린다, 이 에반게리온들아.”
산혁은 뭐가 문제인지 퉁명스럽게 말하였다. 느리게 박수치는 꼴까지, 완전히 ‘나 삐졌어요.’다. 비꼬는 꼴이 참 웃기지만 무시하자. -
349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1:13:25어째 산혁 쪽은 기동딜 쪽이고 다니엘 쪽은 정석딜 같은 느낌...이..?
-
35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13:28>>347
"그야 넌 내 룸메인걸. 너 다음으로 너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아니까, 굳이 네가 잘 맞을지 생각할 필요는 없잖아?"
내가 기억하기로는, 넌 나랑 꽤나 잘 맞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나저나 에반게리온을 모르다니! 크윽 너에게 에반게리온을 보여주고 싶구나!!!" -
351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11:15:23갱신분만 짧게 보여드립니다.
*그럼 행동 방침은 두 팀으로 나뉘어 행동하되, 연락은 단말기로 하는 걸로(백호)
ㄴ꼭 두 팀일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럼(시아)
ㄴ두 팀으로 가름?(산혁)
ㄴㄴ학원나래랑 통신하려면 결계에 구멍 뚫어야 해서 두 팀이 적당함(응롱)
ㄴㄴㄴ각 팀에 메인딜러 보조딜러 유틸리티 서포터 넣어서 3~4명정도 어떰? 일단 메인딜러 나눔. 나랑 다니엘 다른 팀에 들어감(산혁)
ㄴㄴㄴㄴ동의. 메인 딜러 한 팀에 들어가는 건 비효율적(다니엘)
ㄴㄴㄴㄴ나도 동의. 서포터 분배도 좋은 방법(린카이)
ㄴㄴㄴㄴㄴ그럼 팀 짜자. 메그 나랑 같은 팀? 나랑 같이 가면 네 능력 효율도 좋음(산혁)
ㄴㄴㄴㄴㄴㄴ잘 모르겠음. 처음 짠 게 절대적은 아닐 거라고 생각. 딱히 거절하진 않음(메그)
ㄴㄴㄴㄴㄴㄴㄴ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야(산혁)
ㄴㄴㄴㄴㄴㄴ그럼 나는 누구랑 갈까(라핀)
ㄴㄴㄴㄴㄴㄴㄴ라핀 에바... 아니 나랑 같은 팀에 타라(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까짓거 한 번 해보죠(라핀)
ㄴㄴㄴㄴㄴㄴㄴㄴㄴ드립 잘 받아쳐줘서 좋음(다니엘)
ㄴㄴㄴㄴㄴㄴ여기 딜러 모두 고속 이동 가능? 나는 누구도 상관 없음(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린카이 너는 2호기에 타라(다니엘)
ㄴㄴㄴㄴㄴㄴㄴㄴ?!?...? 빨리 정할수록 좋으니까 알았음(린카이)
ㄴㄴㄴㄴㄴㄴㄴㄴㄴ너네 팀 이름 '산혁이가 시비 건 애들' 어떰(산혁)
ㄴㄴㄴㄴㄴㄴㄴㄴㄴ너 내 룸메라서 내가 잘 알음. 굳이 잘 맞을지 생각할 필요는 없음. 에반게리온 모름? 보여주고 싶음(다니엘) -
352 라핀 (5571632E+5) 2019. 3. 2. 오후 11:15:33>>348
"응~ 너는 반성문 쓰는 재수뽕짝이라고 지어~"
반대로 이쪽은 경쾌하게 박수를 치면서 대답해준다. -
353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16:22뭐야 쟤 왜저래. 왜 작명센스가 저렇.....아하. 그런거구나.
"그러면 시비걸고 다니지 말지 그랬어."
딱히 의도한건 아니긴 하지만.
"그리고 그럼 한명에게만 더 걸어주라. 그러면 팀명 그렇게 해버리게." -
354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17:42>>352
".....미안 라핀. 그거 나한테도 데미지 들어와...."
의도치 않은 스플뎀. 크윽 속이 쓰리다....
//>>349 그렇....네요....?진짜 어쩌다보니!!! -
355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17:56>>352
산혁은 말없이 라핀을 째려보더니 조용히 그쪽으로 엿을 날렸다. 나만 반성문 쓰는 거 아닌데. 너네 팀 곰돌이도 써야 되거든. 흥이다.
그것만으로 산혁은 화가 안 풀렸는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쭈구려앉았다.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
아 진짜 산혁이 너무 유치해서 캐입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6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18:31>>348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인맥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하는거구나... 그래서 사교성 좀 기르라고 하는거구나... 린카이는 별 감흥없지만 힘내라는 듯 주먹을 쥐었다.
"화이팅."
>>350
왠지 이거 소년만화 동료 영입 과정 같은데... 하지만 감동적이니 상관없나.
"...그건 사양할게요."
왠지 보면 후회할 것 같아. 그리고 아버지를 믿지 못할 것 같고. 이미 오래 전에 돌아가셨지만. -
35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19:36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산혁앜ㅋㅋㅋㅋㅋㅋㅋㅋ
-
358 라핀 (5571632E+5) 2019. 3. 2. 오후 11:19:56>>354
"앗. 미안."
뻘쭘하게 되서 다니엘의 등을 토닥여 주려 한다.
그리고 저쪽을(아직 산혁이 이름 모름!) 쳐다보며 말한다.
"넌 안 토닥여 줄거야!" -
359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20:09아이고 산혁아... 그래도 괜찮아 사람들은 너 좋아해...(토닥토닥)
-
360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6220321E+5) 2019. 3. 2. 오후 11:20:28아이고 아버지 쟤들 싸우려고 그래요......
루카는 거의 보기만 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지쳐 있었습니다. 책상 밑으로 긴 꼬리가 보이는 걸 보면 동물 모습을 내놓아야 진정이 되는 모양입니다.
루이스가 루카를 토닥여주며 학생들을 봅니다. 루이스는 오늘도 진지합니다. -
361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21:18>>355
"아재요. 거기 있다가는 또 물벼락 맞을것 같습니다만."
엄청 시원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이번에는 너 혼자서 하는거지.
>>356
"엥? 왜! 그러지 말고 한번 봐봐!"
이게 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만화라구! 50년쯤 전에 나온거긴 하지만 말이야. -
362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22:16>>361
"아니... 그... 왠지 보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그래요."
뭔가 아버지에 대한 믿음이 안가서 장래에 결혼을 할 마음이 사라질 것 같다고요. 지금도 없지만. -
363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22:23>>353 산혁의 찌릿한 눈빛은 다니엘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여기서 더 시비걸면 마루나래 왕따되거든, 이 곰탱아.”
메롱까지 하는 꼴이 참....... 아니다. 산혁은 애써 생각했다. 내가 왕따인 게 아니다. 내가 마루나래를 왕따시키는 거다!! 애잔하니까 무시하자.
>>356 린카이의 화이팅도 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너도 미워. 빨리 다니엘팀이랑 쎄쎄쎄나 해.” -
364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24:07>>363
"네 아무튼 화이팅."
그러니까 누가 시비 걸라고 했습니까. 화이팅 하라는건 진심이에요. 너무 풀 죽지 말아요. 이게 위로인지 약올림인지 구분은 안가지만 놀랍게도 린카이는 정말 위로를 하는 중이였다.(이래서 사회성은 잘 길러야한다) -
36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24:31>>364
앗 그러니까 린카이의 사회성을 말하는 겁니다 -
366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25:36산혁은 다니엘의 말을 듣고는 피곤함에 쩔어있는 루카 표정을 보고 나서야 겨우 테이블에서 내려왔다. 나만 가지고 그래. 다 미워. 엉엉. 산혁은 다시 자리에 착석한 뒤 숨을 골랐다.
잠시 후, 산혁은 진정된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럼 일단 다니엘, 라핀, 린카이는 같은 팀인거네. 다니엘, 네 팀에 뭐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
36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26:03>>358
으아아 이거 치유된다....이녀석 등을 토닥이는데에 재능이 있잖아....
"오오오....이제 괜찮아진것 같아...."
>>362
"흐으으으으으ㅡㅡㅁ....그럼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아쉽네. 재미있는데 말이야....
-
368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28:01>>367
린카이주:다니엘은 그거 보고 멘붕하지 않았단 말입니까!? -
369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1:28:55"유치하게 굴지 마."
아주 큰 결단을 바라거나 그걸 뭔가 바란다는 건 아니라는 듯 가볍게 던지고는
"저쪽은 대략 인원이 다 찬 것 같네."
잠깐 다녀온 애들 선택하더라도 한자리 정도밖에는 더 없겠네요. 라고 말하며 다니엘 쪽 팀을 바라봅니다. -
370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29:07>>366
메롱에 뭐에....네가 애냐. 나보다 나이도 더 많으면서. 어제는 그렇게 패기있더니 왜 오늘은 이렇게 애같애졌어. 신기하네.
"서포팅. 우리에게는 이미 딜은 충분해. 너희팀보다 기동력은(나때문에) 떨어지긴 하지만 린카이의 색적능력으로 보완하면 되고....
문제는 유틸성이려나. 공수에 능란하게 대처할 인원이 필요해." -
371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30:43>>368
다니엘:저는 학교생활, 괭이갈매기 울적에, 스쿨데이즈 등등 이미 많은 만화로 대비했습니다. 그정도가지고 당하지 않아요(엄근진) -
372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31:17>>371
무, 무서운 아이...! -
373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34:24>>372 다니엘:(코쓱)
-
374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1:34:30생각해보니까.. 이미 그림자도 모에화 당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그림자가 사실은...이라면서 모에화되어서 히로인이 된 애니메이션이 있을지도 몰라... 닛폰이라면 가능할 거야..(아무말)
-
375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35:15무기도 모에화하고 전차도 모에화하고 역병도 모에화하는데 그림자라고 못할 것 까지야...
-
376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36:45저는 제일 충격먹은 게 주온 모에화..... 일본 감성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요....
-
377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36:57>>369
“왜 너까지 말을 끼얹어?”
꽤 냉랭한 목소리였다. 너까지 나한테 상처주지마. 산혁을 올라오는 목소리를 꾹 삼키면서 메그에게서 눈길을 거뒀다.
>>370
“아베스가 서포트 능력은 뛰어나. 보다시피 능력 때문에 그림자를 끌어오기도 쉬우니까 린카이가 감지하기 더 편하게 만들어줄 거야.”
선택은 그녀가 하는 거겠지만. 다니엘에게 거기까지만 말하고 입을 다물었다. -
378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37:03최소한 행복......한 멸망을...... 하겠군요......
-
379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38:03행복한 멸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하네요 온세상이 모에화로 가득해....!!
-
380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1:38:12이미 길드장님도 사실은.. 이라는 걸로 모에화당했을지도.
길드장님이 그걸 보고 대체 어떤 반응이었을지 궁금하다.
(애니메이션)
길드장: 너~어? 그러케 하면 때치한다?(유녀)
헌터: 나는 평범한 아니마 헌터. 하지만 강력한 능력으로..
그림자: 나는 누구..? 너는 친절.. -
381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38:40으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
382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38:58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본인 눈찌름)
-
383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1:40:10>>377
"모두에게 하는 소리야."
굳이 대상을 특정하지는 않았어. 전체적으로 유치하게 잡고잡히는 것 같았거든. 이라고 느릿하게 말하려 합니다. -
384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40:53
-
385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41:01잠시 졸고와보니 길드장이 모에화 되어있습니다
젤나가 맙소사 -
386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42:05근데 다음 길드장은 산혁이로 내정되어 있잖아요
잠깐 그럼 다음 타자는...... -
38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42:49경☆축
편산혁 모에화 당첨 -
388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43:04으아아아악(땅바닥에 구르고 있음)으아아아ㅏ아ㅏㄱ 모에화는 그만!
-
38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43:26그래요 그만.....더이상은 버틸수가 없다!
-
390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44:09>>383
“........”
그는 턱을 괸 채 메그쪽으로 눈을 슬쩍 돌렸다가 이내 감아버렸다. 대답 없이 공백만 가득했다. 한참만에 나른한 숨결 같은 대답이 흘러나왔다.
“좋을대로 생각해.” -
391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44:43띠요옹
-
392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44:47>>377
"흐음.....그 말은, 린카이와 메그를 붙여놓겠다는 소리로 들리는데."
눈을 갸름하게 떠서 너를 쳐다본다. 내가 틀렸나? -
393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44:55그래서 지금 팀이
A팀 : 산혁/메그
B팀 : 다니엘/라핀/린카이
아직 못 정함 : 백야/시아/지수
이렇게 되나요? -
394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1:45:21갈색 피부의 재규어 누님...?
아악아아악 그마안...(털썩) -
395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45:51(사망)
-
396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46:22왜 모에화는 여캐여야 돼요 여덕이 좋아하게 모에화될수도 있잖아요 난 잘생긴 남캐가 좋다고 아 편산혁을 아이도루국회로~~~!!!!!(도라버림
-
397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46:47>>393 넵 그런것 같아요!
이 틈을 타 린카이 모에화!!!! 츤데레 동생타입! 츤데레 동생타입!!!!(린카이에게 살해당함) -
398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47:02마 맞아요 산혁이를 M넷으로~~~~~~~~~~(돌고돌고돌아버림
-
399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48:36>>392
“나한테 묻지말고 아베스에게 물어보라니까. 중요한 건 우리의 의견이 아니라 메그베눌 S. K. 아베스의 대답이야.”
우리의 의견보다 존중이 더 중요하니까. 그는 단호하게 말하곤 입을 다물었다. -
40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48:39이 주제는 영 좋지 못한 것 같으므로 봉인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401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49:23메그가 같은 팀이었어요.....? 아니 난 아직 결정안한걸로 알았는데....?
-
402 린카이 ◆aTfCB8lRxw (8471676E+5) 2019. 3. 2. 오후 11:49:36>>400
동의합니다. 이것은 봉인하기로... -
403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50:10봉인합시다 안그러다간 제 항마력이 못버틸거가타요
-
404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50:12>>401 앗 그랬던가요...? 여하튼 아직 다 결정이 된 건 아니니까 이따 수정하겠습니다.
-
405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50:15>>399
"....흐으으음.....라고 하는데 메그, 넌 어떻게 할래?"
잠시 살포시 눈을 감았다가 메그를 향해 시선을 돌리며 물었다. 그래, 메그가 결정 해야하는거지. -
405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50:15>>399
"....흐으으음.....라고 하는데 메그, 넌 어떻게 할래?"
잠시 살포시 눈을 감았다가 메그를 향해 시선을 돌리며 물었다. 그래, 메그가 결정 해야하는거지. -
407 메그 (1516235E+5) 2019. 3. 2. 오후 11:50:31거절하지 않는다는 말을 해서...
같은 팀이 되기는 하겠지만, 처음 짠 게 절대적은 아니다.. 정도라고 나름 생각했어요..? -
408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50:38마솝버그라니! 마솝버그라니!!!!(사망
-
409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51:32뭐에요 이게 대체 어떻게된거야(혼란
-
410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51:50그럼 일단 메그는 A팀으로 분류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엘주 크로노스의 함정에 걸리셨군ㅋㅋㅋㅋㅋㅋㅋㅋ -
411 다니엘 (3883105E+5) 2019. 3. 2. 오후 11:53:49>>410 참치게시판은.....저에게 크로노스의 함정이라는 빅엿을 선사했습니다....(처량
-
412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53:59(혼란)
-
413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55:49여하튼 이번 메그 대답으로 메그 소속이 결정되겠네요.
-
414 산혁 (0523636E+5) 2019. 3. 2. 오후 11:58:39캡 사방신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
415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11:59:50지금 얘들이 서로 싸우지 않는 것에 안도를 느끼며...
창현이는 몸싸움 생기면 의자째로 날려보내려고 대기중이고
메이는 의자에서 분리 안 되게 금속으로 잡아줄 생각이고
루카는...... 거의 리타이어...... 했고......
루이스는 일단 물 먼저 뿌려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416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전 12:01:01헉 또 졸았잖아
여러분 제가 30분정도 안오면 그냥 기절한겁니다....이대로 가다가는 중간에 기절할것같.... -
417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전 12:01:29하긴 자정이기는 해요 다니엘주 저랑 라핀주랑 같이 늦게 주무셨고...
-
418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전 12:01:51"거절하지 않는다는 말을 조금 곡해했던 것 같네."
그 말은 팀으로 들어는 가되, 처음 짠 것 말고 다른 조합도 가능하다는 말이었거든. 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서포터들은 어떤 팀에 들어가던 결국 두 딜러 모두와 합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해.."
어디까지나 생각뿐이기는 하지만. -
419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전 12:02:06>>415 의....자요....?(동공지진)
다니엘:갸아아 청룡쌤이 학생 죽이려한다!!!! -
420 산혁 (760317E+57) 2019. 3. 3. 오전 12:03:23저ㄷ 너무 졸ㄹㄹ ㅕ서 일단 눈을 안감을려고 노력중이긴 해요..... 창현이.... 의자공중부양....(메모
-
421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전 12:03:38그럼 여기서 슬슬 마무리 하고 오후에 이어서 할까요?
-
422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전 12:04:32>>418
"음 그러면 메그는 팀 변경 없이 그대로 있고..."
"그리고 그건....솔직히 말해서 그렇긴 하지. 딜러와 합이 안맞으면 서포팅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고개를 끄덕거리며 메그의 말에 긍정한다.
//>>417 어제 늦게잔게 체력 저하의 원인인가 봅니다..... -
423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전 12:05:13오후라면 몇시 정도인가요?
-
42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전 12:05:29항상 그랬듯 오후 8시입니다.
-
425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전 12:05:398시 아닐까요!
-
426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전 12:05:47다들 시간 맞으시면 조금 땡길 수는 있어요.
-
427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전 12:06:31네! 알겠습니다!
-
42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전 12:07:30그럼 일단 8시 잡고, 15분에 마무리 올리겠습니다. 의견 있으시면 그 전에 부탁드립니다.
-
429 산혁 (760317E+57) 2019. 3. 3. 오전 12:08:42헉 졸다가 일어났다 저는 조금 늦을 수 있지만 좋아ㅛ!!!
-
430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전 12:10:11넵 알겠습니다!
-
431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전 12:15:41"얼추 정해진 것 같으니, 피곤하지 않게 이쯤에서 끝내고 내일 이어서 할까?"
청룡의 말에 주작이 책상에 대고 있던 머리를 다시 들어올립니다. 수업 끝나기만을 기다리던 학생 같네요.
"내일 이 시간에 재개하겠습니다. 다들 돌아가서 쉬도록 합시다."
"개별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해도 좋겠지. 응. 오늘 물을 안 끼얹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
"뭐, 주먹 가지고 싸웠으면 의자째로 밖에 던질 생각이 있긴 했으니까... 그래, 다행이네."
응룡은 회의 끝내자는 말이 들리자마자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네요. 자리가 비었습니다.
회의 여기서 마칩니다. 내일 이 시간에 재개하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정리본은 위키에 있습니다.
-오후 8시에 다시 시작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432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전 12:16:27그럼 여기서 이벤트 마치고 오후 8시에 출첵 시작하겠습니다.
다들 리타이어 하시나요 저도 그래야겠다... -
433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전 12:17:16넵 저는 리타이어합니다ㅡ 수고하셨어요 여러분ㅡ
-
434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전 12:18:24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435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전 12:18:36예아 이따 오후에 봐요!
-
436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전 12:18:56다들 수고하셨어요...(하느작)
-
437 산혁 (760317E+57) 2019. 3. 3. 오전 12:18:58저도 자러갈게요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
438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전 1:08:00셔터 닫을까... 다들 잘자요.
-
439 그 시각, 일각수 (7582616E+5) 2019. 3. 3. 오전 5:41:54동물 모습이 인간 모습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지만, 그리고 다시 태어날 때마다 다른 인간이 되니 당연히 서로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갖게 된다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다. 특히 아니마 중에서도 극소수인 환상종 아니마가 그러한데 이유는 알 수 없다. 관련 동물종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추측도 있고 하여튼 많은 말이 오갔으나 사실로 확인된 건 없다. 애초에 확인이 불가능한 종류기도 하고 말이다.
그 환상종 아니마 중, 일각수, 그러니까 유니콘이 있다. 많고 많은 옛 기록들에 따르자면 유니콘은 정의로운 기사와 같은 삶을 산다고 한다.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 일관성 있게 말이다. 별 거 아닌 정보를 덧붙이자면, 이렇게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기록이 많은 이유는 유니콘의 이미지가 옛날 옛적부터 꽤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뿔을 약재로 쓰겠다며 잡혀 죽기도 했을 것이고 유니콘이 별다른 가치를 가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나 요물이라며 죽임 당하기도 했었겠지만 다른 아니마들에 비하면 대체로 난이도 낮은 삶이었으리라.
여기 있는 그도 선대들과 비슷한 길을 따르는 중이다. -
440 그 시각, 일각수와 그리폰 (7582616E+5) 2019. 3. 3. 오전 6:44:56"개구리라고 했었나?"
"아마 독화살개구리나 그 비슷한 거였겠지? 봤으면 좋았겠다!"
언제나 유쾌한 파트너의 말과는 대비되게 상황은 꽤 심각했다. 땅은 디딜 수 없을 정도로, 아니, 몸이 약하다면 근처에 접근하기만 해도 생명이 크게 약화될 정도로 강한 독에 오염된 상태였다. 물론 헌터들이 빠르게 처리했기에 면적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접근하지 마시오' 표지판만 세우고 자연이 알아서 회복할 때까지 방치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었다.
유니콘 아니마가 가지게 되는 능력은 거의 정해져 있다. 치유, 혹은 정화. 그런데 이번 대에 와서, 두 능력은 하나로 합쳐지는 것 같다. 본디 치유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어째서인지 지난번에 능력의 제한이 일부 풀린다는 공지 이후에는 치유의 대상이 확장되어 망가진 땅 같은 것도 치유하는 형식으로 정화 또한 시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니면 둘 다 처음엔 같은 능력이었는데 능력 패널티 때문에 다른 능력처럼 보인 걸수도. 갈기처럼 길게 기른 머리카락이 바람에 흔들린다.
"힘들겠어?"
"아직 적응을 덜 해서... 모르겠군. 하지만 아마 괜찮겠지."
파트너의 말에 그는 고개를 젓는다. 혼자서도 대체로 강하기 때문에 환상종 아니마는 서로 붙여두지 않는다는 길드 방침에서 벗어난, 유일한 환상종 팀의 역할은 회복이다. 그냥 회복도 아니고 최대한 빠르고 안전한 회복을 목표로 하는 팀. 이를테면 날아다니는 구급상자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능력 제한이 풀린 지금은 이렇게 전투로 망가진 환경을 복구하는 역할도 한다. 바쁜 나날이다. 그렇다고 쉴 수도 없다. 굳이 독을 쓰지 않아도 그림자는 그 자리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망가뜨리니까. 게다가 이렇게 강해지기나 하고. 수는 또 얼마나 많아졌는지.
그는 검을 오염된 땅에 꽂고, 집중한다. 주변에 신경쓸 필요는 없다. 파트너가 있으니까. -
441 이름 없음◆1gbMq.KCEs (7582616E+5) 2019. 3. 3. 오전 6:47:22새벽에 잠깐 풀어둡니다. 만날 일은... 있나...? 잘 모르겠네요.
이따 봐요! -
442 시아주 (1627252E+5) 2019. 3. 3. 오후 12:20:41갱신합니다!
-
443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2:13:27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444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2:39:54갱신갱신합니다~
-
445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2:44:08어서와요 다니엘주-
-
446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2:44:34메그주 안녕하세요!!
-
447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2:45:12흐으 뭔가 한가한데 불안한 주말이군요.....
이게 다 내일 개학이라서 그렇다(확신) -
448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2:45:30미래가 없는 삶이라서 그래요..(취업해야 함)
-
449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2:47:47미래가 없다는 것에 매우 공감되는....(공부안함)
-
450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2:49:08갸아아 공부 만든사람 죽어라
이미 죽었어도 죽어라
후세까지 저주받아라(미침) -
451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3:09:54모두 안녕하세요! 앞의 내용 다 읽고 왔습ㅂ니다! 일하면서요! (월급루팡)
설백야 (19세, 메타적인 사정으로 휴식 후 돌아오니 세계멸망 직전임)
뭔가 지금의 백야는 딱 이런 심정일 것 같고ㅋㅋㅋㅋㅋㅋ 지금 백야 상황에 어울리는 짤방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v;;;.... 일단 읽기는 다 읽었는데 갈수록 방대해지는 정보에 차마 백야주의 뇌가 정보처리를.... 흑ㄱ흑 대략적인 줄기는 이해했습니다 아니 정말 아마도... 으음...... -
452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3:10:54
-
453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3:13:30아ㅏ아니 저 짤방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그주 일단 안녕ㅋㅋㅋㅋ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그주 짤방선정능력 짱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소주는 못마시는데 소맥은 좋아해요 (???? -
454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3:17:04메그주는.. 요즘 술은 금주되어서.. 마신 지가 까마득하네요..
-
455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3:17:49백야주 어서오세요~
백야 심정.....잠시 집 밖에 나갔다 왔는데 돌아와보니 집이 터져있는듯한 느낌....?(대체)
그리고 메그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6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3:23:01백야 : 오너 멘탈이 무너지기 직전이라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백야 : 그런데 보고 오니 우리 세계가 무너지기 직전인거에요. 오자마자 눈물이 났죠.
아니 뭐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세요! 그런데 메그주... 어째서 금주랍니까...... -
457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3:30:00뭐지 왜 레스가 안올라가는거지
-
458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3:30:24에 아닌데....?(혼란)
-
459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3:37:14왜냐면 몸이.. 그래서요..?
-
460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3:39:57에....메그주 몸 잘 챙기세요....8ㅁ8...
-
461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3:46:55엄 심심하니.....
일상 구할게요! -
462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3:49:43아ㅏ이고 메그주... 예 그렇죠 술은 끊는게 건강에 좋죠..... 큽ㅂ 건강이 회복되길 바라겠습니다 ;;;ㅁ;;
-
463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3:50:40일상... 가장 최근이 다니엘이었어서..
몸은.. 언제나 그랬고.. 약.. 점검 들어가면서 술에 대한 것도 좀 강화가 들어가서.. 그렇죠. -
464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3:52:37메그는 어쩔 수 없죠....직전에 일상이 메그니....다음 기회에.....
아니 언제나....?(동공지진) 몸 진짜 잘 챙기세요....그래도 술은 안드셔서 다행.... -
465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3:55:22일상... 은... 하고싶.. 은데.... (백야의 캐릭터성이 긴가민가함 흑ㄱ흑
-
466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3:56:20으윽 그렇군요....어쩔 수 없죠 찔러주시는 분이 나타나실때까지 지박령이 되어야....(오도카니)
-
467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3:57:55아니 겨우 한 달 쉬었다고 백야 캐릭터성을 잊어버리는게 말이 됩니까 예??? 제 지능이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였나ㅏ구여 쾅ㅇ쾅ㅇㅇ코앙 (백야:대체 누구한테 성내는건데요
아이고 메그주ㅠㅠㅠㅠ 과일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다구 하니까.....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 회복해주셔요 ;ㅅ;;; -
468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4:01:43하하하하하 저는 일상이나 이벤트를 할때마다 캐릭터성을 까먹죠 하하하하하하(미침
이 때문에 스레디키를 애용중입니다. 매번 답레쓰기 전에 이녀석은 염세적인 캐라는걸 머리속에 되새기고 있어요. 그런데도 캐붕이 일어나긴 하지만.... -
469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4:03:01건강은.. 어쩔 수 없어요.. 건강유지를 하긴 하지만요?
메그 성격.. 전 이미 캐붕 난 지 오래입니다.. 걱정 마세요.. -
470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4:06:37메그는 캐붕나도 예쁘니까 괜찮지 않을까요(엄근진)
다니엘은 캐붕나면 안되는 캐릭터인데....슬로우스타터 설정 붕괴나는데...자꾸 뭘 적극적으로 하려고해... -
471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4:06:56저 지금 회사라서ㅋㅋㅋㅋㅋ 스레디키를 열지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유해사이트라고 막아놨어.... 아니 스레디키는 막았으면서 참치는 안막은건 뭐냐 전산팀 일해라ㅏ아...!
-
472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4:11:56ㅠㅠㅠㅠㅠㅠㅠ유해사이트라니.....그렇다면 이 기회에 컴퓨터에 vpn을 깔아놓는 겁니다!!! 아니 근데 이거 전산쪽에서 막은것도 우회할 수 있나.....?(혼란)
....일단....파이팅이에요 백야주!!! -
473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4:13:33전산팀이 일을 안 해야 참치를 할 수 있..지요..? 파이팅 백야주?
-
474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4:19:23vpn깔면 나중에 감사와서 개인정보 했을 때 호온나요 흑ㄱ흐윽.... 앞으로도 스레디키는 폰으로 보는걸로.......
아 그렇... 네요.....? 기왕이면 전산팀이 그동안 유해목록 등록한것도 싹다 날렸으면 좋겠네요 (?) -
475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4:22:42(이미 해보신걸까...)음....파이팅이에요....어쩔 수 없죠 호오온난다니....
유해목록 등록 남일같지가 않네요. 교육청 유해목록때문에 학교 컴퓨터로 게임할수가 없어요.... -
476 백야주 (3376875E+5) 2019. 3. 3. 오후 4:27:40(이미 해봤다가 호온났다고 합니다) 어차피 깔아도 제대로 작동도 안되더라고요 (긁적)
아이고 유해목록.... 저도 학생 때 짜증났었죠 그거.... 어차피 학교컴퓨터 사양이 별로 좋지도 않아서 최신게임은 잘 안돌아가긴 한데... 암만 그래도 컴퓨터가 앞에 있는데 지뢰찾기만하는건 너무 지루했어요ㅋㅋㅋㅋㅋㅋ 막 게임깔고싶고 그랬었ㅅ음..... -
477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4:31:45(웃지못할 사건이다....) 뭐 작동이 안된다니 어차피 안될거긴 했네요. 약간 아쉽긴 해도.....
ㅋㅋㅋㅋ큐ㅠㅠㅠㅠ맞아요 맨날 핀볼하고 지뢰찾기....1년전에 바뀌어서 다행히 플래시 게임정도는 할 수 있지만.....ㅋㅋㅋㅋㅋㅋ게임 저는 깔아봤는데 안되더라구요....롤도 안돌아가...웨지.....웨지... -
478 이름 없음 (3376875E+5) 2019. 3. 3. 오후 4:39:43전 막 그 당시에 마비노기에 미쳐서ㅋㅋㅋㅋㅋㅋ 선생님pc는 제한 안걸어놨거든요... 그래서 점심시간에 몰래 pc실 들어가서 선생님 컴퓨터로 마비노기 깔아서 놀고 그랬음ㅁ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핀볼도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핀볼 치트키가 있다고 해서 써먹어보고 그랬었는데... 아련하네요 -
479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4:44:51ㅋㅋㅋㅋㅋㅋㅋ와 그거 신박하네요 감사합니다....(메모해두기) 개학하면 쌤 컴으로 롤해야겠다!!!! 근데 문제는 언제 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거....컴퓨터실 문을 잠궈놔가지고....(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치트키도 있나요? 오늘 좋은거 많이 알아가네요(메모22) -
480 이름 없음 (3376875E+5) 2019. 3. 3. 오후 4:51:37그 꺼무위키에 검색하면 치트키 목록 있어요 (소곤소곤) 그 당시에는 나무위키가 없었고 뭐더라... 뭐시기 위키가 있었는데 기억 안나네요 (흐릿)
전 그... 특성화고라서 특성상 컴퓨터를 많이 써야하니까 우리학교는 항상 개방해놨거든요....... 큭 맞네요 컴퓨터실 문은 대부분 잠궈놓죠....... 자 다니엘주 이제 머리핀이나 철사를 꺼내는겁니다 (???????? -
481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5:04:05핫하 드디어 저의 락픽 기술을 보여줄 때가 온것이군요!(아님).....하지만 저희 학교는 세콤이라.....억지로 연다면 관련직원이....막 사이렌도 울리고 쌤들 오고 막막....(흐릿)
-
482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5:22:14락픽... 학창시절 메그주의 선생님만 모르는 별명은 구렁이..였죠...
온갖 곳을 구렁이마냥 들어가있는..? -
483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5:44:25구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되게 잘 들어가셨었나봐요! 막 학교의 잠긴 창고라던지 아니면 사물함(?)이라던지 들어가셨던 걸까요....?
그와중에 선생님만 모르는 별명 넘 공감되구..... -
484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5:47:19둘 다 들어간 적 있습니다(?)
그 당시 안 쓰던 교실을 아지트로 쓰기도 했지요..(먼산) -
485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5:52:53
-
486 시아주 (1627252E+5) 2019. 3. 3. 오후 6:05:18호잇오잇! 리갱합니다! 8시 전까지 짤막하게 일상 돌릴 분 있을까요?
-
487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6:07:00저희 사물함이 좀 큰 편이었어요..(고개끄덕)
어서와요 시아주- -
488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6:09:36시아주 어서오세요~
지금은 숙제중이라 그건 힘들것 같네요....
아하....사물함이 컸던거군요....흑 저희 사물함도 컸으면 좋겠네요. 너무 작아서 몸도 안들어가는 이 더러운 사물함....들가보고싶은데! -
489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6:17:51저희 사물함은 거의 상반신만한 곳이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잘 구겨넣으면 들어가요.
그래서 애들이 옷도 넣어두고, 먹을거리(코코아 같은 거) 넣어두기도 하고..
대신 수능 때 비우는 게 힘들었어요.. -
490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6:19:43일상이라... 천천히라면..?
-
491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6:21:44햐 상반신이라니.....(감탄)
저희 사물함이 그랬다면 엄청 넣어놨을텐데 말이죠....먹을거 마실거 만화책도 넣고....짐들 밑에 핸드폰도 넣었을텐데....
뭐 현실은 시궁창이지만요(인생)
앗....(납득) 엄청 넣었을 테니까요 아마.... -
492 산혁주 (8173068E+5) 2019. 3. 3. 오후 6:29:26갱신합ㅂ미다!!일상 돌려야되는데... 아 저희도 사물함 컸었어요 상반신 크기였고 철제여서 뭐 붙이기도 좋았구.... 대신 학교에 계단이 너무 많아서 다니기 힘들었지만ㅠㅠ
-
493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6:33:25산혁주 어서오세요~
왜 저희학교 빼고 다 사물함이 큰걸까요 부럽다.....
건의하고 싶어지네요 사물함 키워달라고 -
494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6:40:45저희 학교는 좀... 뭔가 구조가 미묘해서 길 잃기 좋은 곳이었던 기억이네요.
산혁주도 어서오세요- -
495 산혁주 (8173068E+5) 2019. 3. 3. 오후 6:41:08다니엘주 안녕~ 그래도 작으면 정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잖아요.... 헉 그리고보니 중고생들은 내일부터 개학이네요 힘들겠다,,, 다들 반배정 잘됐으면 좋겠는데
-
496 산혁주 (8173068E+5) 2019. 3. 3. 오후 6:42:57메그주도 안녕하세요!! 앗 저희도요ㅋㅋㅋㅋ 길치라서 학교 내부 길 외우는데 거의 두달 가량 걸렸었던,,,
-
497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6:44:00그런 장점보다 물건 많이넣는 장점이 더 탐납니다. 어차피 사물함은 잘 정리 안하기도 하고.....
하하하하하ㅏ 개학이다 와ㅡ아 타노시ㅡ(영혼없음) -
498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6:44:13학교 내부가... 미묘하게 연결이 이상하게 되어 있고 고도차이(?)도 나서 그런지.. 길치인 사람들은 진짜 슬펐죠..
-
499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6:46:11학교가 조그마해서 길 잃을 걱정이 없는 저로서는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
500 산혁주 (8173068E+5) 2019. 3. 3. 오후 6:48:56헉 맞아요 고도차이 진짜 너무 힘들었던.... 대신 야경이 예뻐서 야자할 때 종종 복도 지나가면서 힐링했던 기억이 남아요
걱정마요 여기에는 개강하는 사람도 있어요.... -
501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6:50:39아앗....동지가 생겼군요....(눈물)
근데 산혁주가 대학교생이면 저보다 방학 빨리하시겠네요. 절대 부럽지 않....않.... -
502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6:57:29취업을 해야 한다니...(하아...)
진짜... 답이 안 나오네요..(털썩) -
503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7:01:09힘내세요 메그주!(토닥) 분명 취업도 잘 되실거에요!
-
504 산혁주 (8173068E+5) 2019. 3. 3. 오후 7:09:16ㅎㅎ 방학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 다닐 때 비하면... 다니엘주도 빨리 수능치고 학교 탈출하길 바랄게요~!! 수능치는거 금방이에요 화이팅!!
취...업... 요새 취업자리 구하기가 힘들긴 하죠... 메그주 취업준비도 잘 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
505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7:12:21금방....이려나요....(아련)
일단 빨리 학교 탈출했으면 좋겠긴 하네요. 산혁주도 공부 파이팅이에요~ -
506 시아주 (1627252E+5) 2019. 3. 3. 오후 7:36:04밥 먹고 왔어요! 수능... 하하...
-
507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7:48:24어서오세요 시아주!
음.....수능....(극혐) -
508 이름 없음◆1gbMq.KCEs (8889405E+5) 2019. 3. 3. 오후 7:50:09오늘 이벤트는 마저 팀 짜고, 수 얼추 맞고 시간 남으면 모의전투도 갑니다. 자리에 없는 캐릭터도 회의 해서 어느 한 팀에 넣어주세요.
덧붙여 오늘의 벌칙은 말싸움일 때 북쪽 눈 치우기, 몸싸움이면 위험한 초대의 플라잉 체어로 갑니다.
출첵 10분까지 받고 시작해요! -
509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7:52:33다니엘: 어차피 싸울거면 모의전투 말고 여기서 싸우는게 더 낫지 않ㄴ(플라잉 체어)
체크해요! -
510 시아주 (1627252E+5) 2019. 3. 3. 오후 7:56:50체크합니다!
-
511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7:57:15체크!
-
512 백야주 (4587083E+5) 2019. 3. 3. 오후 8:00:51체크!
-
513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8:08:35갱신합니다!
이벤트네요! -
514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8:08:45여러분 어서오세요~
-
515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8:11:56저도 체크 할게요!
왠지 라핀이 북쪽 눈치우기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
516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8:12:25회의 시간입니다! 오늘도 중앙 회의실에...
[남쪽 호수 앞으로.]
...어, 장소가 다르네요? 일단 가봅시다.
"왔냐? 차례대로 오른쪽부터 앉아라."
호수 가장자리에 사장님 의자가 일렬로 있습니다. 책상 없이 의자만요. 그리고 맞은편에는 어제와 비슷하게 연장자들이 책상을 일렬로 놓고 앉아 있네요. 오늘은 '으'가 아니라 '='같은 모양입니다.
도착하는 순서대로 오른쪽부터 앉읍시다.
-----
-오늘은 도착 순서대로 자리를 정합니다. 일단 오세요! -
517 산혁주 (8173068E+5) 2019. 3. 3. 오후 8:13:28아아악 체크!!!
-
51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14:32“......?”
그는 오른쪽으로 가서 자리에 앉았다. 호수 경관 좋네. -
519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14:56"예이 왔습니다."
끼익 문을 열고서 들어온 시아는 사방신 쌤들을 포함, 연장자들 맞은 편의 빈 자리 가장 오른편에 앉았다.
"이렇게 자리 배치를 바꾸는건 어떤 의미가 있나요?" -
520 산혁주 (8173068E+5) 2019. 3. 3. 오후 8:15:19(너무 급했던 산혁주)
오늘은 안싸우려고 노력할게요 산혁이 성격 죽여야지 여러분 모두 사랑(님들:필요없어요) -
521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15:25앗, 겹쳤네요! 산혁이 다음 자리에 앉는걸로 할게요!
-
522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15:28"......?"
엥 오늘은 또 바뀌었네. 거기다가 위치까지 바뀌었어. 아리송한 표정을 짓고는 일단 맨 오른쪽 자리에 앉는다.
"오늘은 왜 이런식으로....?" -
523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15:50그럼 저는 시아옆으로!
-
524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8:16:08호수 예쁘다아
오늘은 여기서 하는거구나.
"호수로 한건 찬물 끼얹기 쉽기 때문인가봐!"
하고 자리에 착석했다. -
525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8:16:25오늘도 자리 배치가 바뀌었네. 린카이는 조용히 맨 왼쪽 자리에 앉았다.
-
526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8:16:51"...?"
뭐지? 잠깐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세계멸망이 진행되는 듯한 이 느낌은? 아니, 세계멸망 진행인걸 알긴 아는데. 크게 실감이 안난다고 해야하나, 와닿지가 않는다고 해야할까. 백야는 미묘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갸웃 기울이며 그가 말하는 자리에 얌전히 착석했습니다. -
527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16:59>>524
"아 그거 완전 설득력있...."
이 아니라 뭐야 그거. 물 뿌리는게 전제인거야? -
52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17:01자리는 제가 레스 받는 순서대로 앉히니까 걱정 말고 그냥 쓰세요.
-
529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18:12백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 아침에 장르 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0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8:19:28>>529 백야 안습한게 한두번이 아니기는 하지만 이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상치 못한 스케일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1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8:19:40자리 배치는
산혁-시아-다니엘-라핀-린카이-백야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 비슷해. 너네 싸우면 의자에서 바로 호수로 날려버리려고."
"덧붙이자면 그건 몸싸움 벌칙이고, 말싸움은 북쪽 눈 치우기란다."
......싸우지 말도록 합시다.
"그럼 지난 회의 결과에서 팀을 나누기로 했으니, 오늘은 마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시작합니다! -
532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8:19:58>>527
"나는 오는 시비는 피하지 않아!"
하고 말했다가 왠지 호수 쪽에 시선이 강하게 꽂혔다.
"조... 조금은 자중하겠지만." -
533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20:15하하 왜 그러세요 우린 시트스레 프롤로그부터 세계 멸망급이었는걸
-
53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21:22"왜 싸우는게 전제인거죠! 저희가 얼마나 착한데!"
이의 있소!....근데 나 반성문 안썼....일단 당장 중요한게 아니니까 미뤄둘까.
"엄....우리 일단 세명정도가 안정해져 있던가." -
535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8:22:23그러니까 백야 현재 상황이 '일상물인줄 알고 환생했는데 눈을 떠보니 세계멸망물인 것에 관하여' 라는 거죠...? 백야야...
-
536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22:57"무슨 일이 있어도 말 싸움은 피하고 싶어...."
북쪽에 있는 것도 끔찍한데 거기서 눈까지 치우라니, 호수에 일백번 날아가도 그 편이 낫다. 그런 일도 없는게 최선이지만.
"팀? 몇씩 나누더라. 넷 넷씩이었나? 아직 내 팀은 안 정해졌는데." -
537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23:22>>532
"좋다 좋아! 파이터다운 근성 아주 마음에 든다!"
너를 흡족히 바라본다. 역시 우리는 이래야지. -
53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24:36음, 그래. 자중하자. 물에 빠지거나 눈청소해봤자 좋을 게 없으니까.
“아직 우리팀은 나랑 메그밖에 안 정해졌지. 반면 다니엘팀은 유틸이 필요한 상황이고. 이쪽은 보조딜러가 필요한 상태니까....흠......”
그리고는 옆을 쳐다보았다.
“시아! 너! 내 동료가 돼라!”
한조각이 생각난다면 착ㄱ....한조각...? 한 조각...? 한조 ㄱ.... -
539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24:44>>530 갑자기 분위기 맨 대 와일드... 아니, 쉐도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3 허허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 (초연 -
540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25:16>>536
"그럼 몸싸움은 괜찮아? 이야 파이터네ㅡ"
뭐 농담은 여기까지만 하자. 이러다가 진짜 주먹이 날아오거나 북쪽 눈 치우게 될 수도 있으니.
"넷씩. 그러니 너의 의견부터 들어야지. 너는 어느쪽에 들어가고 싶은데?" -
541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8:26:45연장조 책상에 빈 공간이 하나 보입니다.
......루카가 앉을 자리에 루카 대신 '병가'라고 쓰여진 작은 팻말이 놓여져 있습니다. -
542 메그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8:27:31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
543 지수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8:27:54지수주 갱신합니다! 헉... 다음턴부터 참가 가능할까요?
-
54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28:00>>541
아. 그러고보니 루카쌤이 안보이시네.
"선생님들ㅡ 루카선생님 어디 아프신가요?" -
545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28:21메그주 지수주 어서오세요~
-
546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28:25눈떠보니 세계멸망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뭐 살다보면 멸망도 보고 그러는 거죠 뭘(?)
-
547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8:28:40다들 어서오세요!
-
54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28:57메그주 지수주 어서와요!!!!!
엇 루카쌔뮤ㅠㅠㅠㅠㅠㅠ 나 루카쌤 걱정돼.... -
549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8:29:55>>544
"루카는... 위장병이 났다고 하더군요."
"뭐, 심해지면 치료 능력 가진 헌터라도 부르면 되겠지."
그런 모양입니다. -
550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30:01"해적단 결성인가? 음, 그렇게 할까. 딜링, 서포트, 로밍 및 보조 딜링은 대강 갖춰졌네."
외치는 산혁에게 손을 건네어 악수를 청했다. 그렇담 팀 구성 현황은 산혁-나-메그, 다니엘-린카이-라핀이겠군.
"그럼 남은 쪽은 백야 선배, 그리고... 지수?" -
551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8:30:15참여합니다!
-
552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8:30:37이런, 위장병이라니. 하긴 몇날 며칠 동안 스트레스 받을 만한 일이 한둘이 아니였지.
린카이가 안타깝다는 듯 입을 삐죽였다. -
553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30:45턴 없이 돌아가고 있으니까 참여하실 분은 그냥 들어오시면 됩니다!
-
554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8:31:22자ㅏ잠시만요 조금 있으면 집이니까... 10분 뒤면 들어가니까! 10분 정도 뒤에 다시 올게요!
-
555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32:14>>549
"위장병이라....뭔가 마음고생 심하게 하셨나 보시네요. 어쩌다가...."
나중에 병문안이라도 가볼까. 뭘 사가지? -
556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33:24백야주 이따 봐요!
-
557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8:33:29"팀은... 나는 어떤 팀이라도 상관 없어쟈만 하겠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지켜보려 합니다.
"행운이 어떤 팀에 더 필요할 것인가.."
가 관건이려나? -
55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33:33“나중에 괜찮아지면 병문안 가도 돼요?”
산혁은 모처럼 드물게 걱정되는 목소리로 물었다. 어제 영 좋지 않던 표정도 그래서였나. 많이 편찮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시아와 악수를 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남은 건 지수와 백야. 각각 버프와 보조딜링이야. 결국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되겠지만.” -
559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33:59백야주 다녀와요!!
-
560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8:34:11"스트레스성 위염 같은거 아닐까?"
요즘 상황보면 그럴가능성 높아 보이는데...
"그러고보니 아직 능력 설명 안 들어본 사람도 있는데 누구 능력 설명 안 했더라?"
주위를 둘러보며 말했다. -
561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35:06백야주 다녀오세요~
-
562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36:24>>557
"행운이라...."
고개를 갸웃거리며 생각하다가 이내 답한다.
"음 행운은 뭐랄까....우리팀에 필요하긴 해. 내가 폭주했을때 행운같은걸로 나의 팀킬을 막을수도 있으니까." -
563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8:36:30백야주 다녀오세요!
-
564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8:37:44"음... 나중에 물어보고."
병가라고 해봤자 여긴 남쪽 기숙사 근처니까 가까이 있을 겁니다. -
565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38:48지수주 레스가 없네요...! 이게 지금 순번 없이 돌아가는 상황이라 턴이 없고 들어오고 싶으실 때 레스 써주시면 됩니다!
-
566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39:26지금 안정해지신 두분이 없으시네요.....
어떡하지.... -
56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41:12
-
56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42:17산혁이는 질서악과 중립악 사이에 가까운데 굳이 따지자면 질서악.... 오랜만에 대놓고 크큭 컨셉 캐 굴려서 좋다...
-
569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8:42:59린카이는 완전 중립~혼돈 중립? 뭐던간에 자기만 안건들이면 되고 뭘 하든 자기 맘대로 하는...
-
570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8:43:07>>567
라핀은 혼돈 선에 가까우려나! -
571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43:27다니엘은 완전 중립....이긴 한데 선쪽에 조금 치우쳐져 있긴 하니 중립 선~완전 중립 사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572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8:44:40다녀오세요-
음.. 잘 생각은 안 나네요.. -
573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8:45:59겉으로만 보면 중립 선에 가까운데..
-
57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47:34으으으음......(고민(매우 고민......
저렇게 나눠보라고 하면 저는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일단 사방신은 태생도 그렇고 맨 마지막 줄은 환생 계속 하면서도 없었겠네요. -
575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47:57시아는 중립 선에 가깝~지만, 완전 중립까지 포괄하는? 저 표 대로면 좌측 상단 네개를 짬뽕 시킨 지점 어중간하게 있는... 그런 놈이쥬...
-
576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8:49:45잠시 골몰.
그리고 발언.
"글쎄요. 전 솔직히 어디 들어가든 상관없을 것 같아서. 그저..."
산혁 씨 쪽이 더 편하네요. 병아리 눈물만큼. 병아리 눈물의 1/10 크기 정도. 룸메이트여서 얼굴을 본 적은 있으니까.
소심함의 극치를 달리는 발언이었습니다.
그리고 >>562를 참고해서도 저쪽 팀에 지수 씨께서 다니엘 씨 팀에 들어가는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 아니 이놈의 신호... 신호......!! 항상 내 앞에서 빨간불이 되는 신호등 같으니라고! -
57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50:54새삼 보니까 마루나래 애들 성격 엄청 다양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없는 성격이 없어
-
57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51:33헉 백야야!!! 산혁이를 먼저 선택해준 건 니가 처음이야!!(두근)
-
579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52:28백야가 산혁이를 픽했다!!!
-
580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8:52:52>>578 어ㅓ엇...!
백야 : 저 병아리 눈물 대목 좀 삭제해줘봐요 양심에 찔리잖아요!
...으응... 음..... 허허허허 (그저 웃음) -
581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53:26크악 산혁이에게 졌다!!!!(각혈)
-
582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53:48이제 지수만 정하면 되는데 지수주 계세요?(노크
-
58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8:55:27"환영해요, 선배. 전에 같이 합을 맞췄던 적도 있었죠?"
백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었다. 백야는 저 자신의 능력의 최대 한계, 즉 물이라는 한시적이고 유동성의 물리적 유지가 어려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얼음은 만들어 두기만 한다면 부숴지지 않는 한 영구적이고, 다른 일에도 집중할 수 있으니까.
"우리는 상황에 빠른 대처에, 저 쪽은 스탠다드한 능력치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네."
지수를 포함할테니 어떤 변수가 닥칠지 모르지만 여하튼 저 쪽은 다니엘, 라핀 조합이 딜탱의 지속적 증가 및 자체적인 기동 능력에서의 강점이 있었다. -
584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8:55:58응룡이 산혁이를 보고 고개를 절래절래 젓습니다. 자기 편 정도는 사전에 만들어 뒀어야지......
-
585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56:20>>581 졌다 뭐얔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안대를 벗고 뒤를 확인해주세요냐구욬ㅋㅋㅋㅋㅌㅋㅋㅋ
앗 그리고 백야야 진쟈 미안합니다 그 일단 캐입으로 할 말을 할 것 같아서... 싸우지는 않을 거임... 잠만요.... -
586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57:06>>584 친구 있었는데 다 시트 내려간 거 뿐이거든요!!! 이봐 응룡 뒤에 캡틴 나와봐!!!8ㅁ8(광광
-
587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8:57:34"우리는 정석적인 팀이고, 너희는 기동타격대같은 느낌이네."
특색있어서 좋네.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팀이 이동해도 되니깐. -
58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8:58:26>>586 그것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출석률 문제 때문에...(슬픔
-
589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8:58:46이제 팀이 다 꾸려져 나가고 있군요...(뭔가 흐뭇)(????
-
590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8:59:59“이 조합이면 지형과 배경의 특수성을 잘 활용가능한 전투가 가능하겠네. 다만,”
산혁은 잠시 손을 들고 응룡에게 질문을 했다.
“길드장님, 길드장님이라면 전투 시에 정신적으로 유약하여 툭하면 울고 못하겠다는 부하가 있을 경우 어떤 특단의 조치를 취할겁니까?” -
591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00:53산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2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00:57>>58 죄송합니다... 우리 같이 울어요....(손수건 건냄
-
593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01:57>>591 산혁이는 시비나 말싸움을 조장하지 않았습니다. 의견을 물었을 뿐입니다. 상사한테 질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엄근진)
-
59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02:09근데 지수주가 안오시니....어떡하죠 저희....?
그냥 지수주 없이 모의전으로 넘어가나요....? -
595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9:02:19산혁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백야 : (그저 운다)
백야 팩트를 후드려패네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유쾌ㅐ해...! -
596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03:16>>593 아니 질문의 내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격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랔ㅋㅋㅋㅋㅋ
-
597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9:03:25다니엘이랑 안 싸우더니 오늘은 룸메이트한테 저러는구나. 루카가 지금 없어서 다행이다. 사방신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나한테는 그런 부하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예, 당연한 대답입니다. 그의 부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사흉수 뿐이고, 지금 사흉수는 없으니까요. -
598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9:04:11아이고 산혁아...!!!!!(충격과 공포!)
-
599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04:24지수는 4:4로 맞추기 위해서 일단 오셔서 의견을 알려주시기 전까지 잠정적 B팀으로 가겠습니다.
A팀 : 산혁/메그/시아/백야
B팀 : 다니엘/라핀/린카이/지수
그래서 지금 팀은 대충 이렇게 됩니다. -
600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06:27응룡의 대답을 들은 그는 고개를 끄덕인 뒤 설야쪽을 보았다.
“들었지. 전투 때 징징거리면 없는 사람 취급한다.”
그리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태연하게 앞을 보고는 사방신을 향해 방긋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무사히 팀 조정이 끝났습니다.” -
601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9:08:25설야... 아니라... 백야........ (주륵
-
602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08:25백야야 내가 미안하고... 너의 눈물 많은 모습을 많이 사랑해... 백야주 미안합니다 산혁주를 발닦개로 쓰세요....
>>599 엇 그러면 모의전 때 지수 자리는 누가 메꾸나요?? -
603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08:43산혁이가 뭔가 잘못 알아들은 것 같긴 하지만 여하튼 저 팀대로 모의전 가도 되나요?
-
60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08:54"무섭네 무서워...."
산혁을 보며 중얼거린다. 같은팀 안된게 정말 다행이야. -
605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09:05아니 백야.... 저는 무지랭이입니다....(뒤짐
-
606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09:18>>602 지수주가 오시면 가장 좋겠지만 모의전 시작까지 안 오시면 A팀에서 한 명 제외해주세요.
-
607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09:45그냥 다니엘이 두명 맡아도 상관없긴 하지만요....(털린다)
-
60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10:57어 산혁이가 빠지는 게 여러모로 팀의 평화ㅇ...(먼산)
-
609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9:12:36심약, 유약, 허약. 약함을 상징하는 단어를 죄다 모아 뭉쳐놓은 듯한 백야는, 산혁이의 말에 방긋 웃었습니다. 볼게 얼굴밖에 없으니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얼굴이 흰색으로... 아니 보라색... 아아니 파랑색..... 최종적으론 시커멓게 그을린 얼굴로 허허 웃네요.
"혹시 청심환 있어요?"
한 세 박스 정도만 주시면 안될까. -
610 지수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9:12:38저는 b팀으로 갈게요! 으아악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키우는 반려동물이 혈뇨를 봐서 다녀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
-
611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9:12:54헉 괜찮으세요???!?!?!!!
-
612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9:13:06아니 잘못 알아들은 것 같은데. 하지만 응룡은 괜히 입 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어차피 사흉수도 없는데 괜히 말 꺼내서 뭐하나.
"......무사히, 요?"
메이가 되묻습니다. 아무리 봐도 무사히 끝낸 것 같지가 않은데...... 역시 루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나중에 루카한테는 그냥 잘 끝났다고 해야겠습니다.
"어... 음... 그래, 그러면...... 모의전 할래? 수 안 맞으니까 A팀은 한 명 쉬어라." -
613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9:13:37앗 그럼 >>612에서 A팀 한 명 제외는 취소하고 그대로 갑니다!
지수주 괜찮아요????? 반려동물 무사해요?????? -
61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13:41헏 괜찮으신가요 지수주?????
-
615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13:45"누구든 막상 죽음을 앞에 두면 평소와 달라지겠지. 형이나 선배나, 여기 있는 모두가."
싱긋 웃으며 말했지만 내심 실전에서는 적절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부탁을 돌려 말한 것이기도 했다.
"아무튼 그건 됐고, 모의 팀 대련은 어떻게 할거야? 지수가 아직 결정을 안 내렸으니 남은 자리는 사방신 쌤 중에 한명이 채우는걸로? 물론 적당한 패널티는 있어야겠지." -
616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9:14:12>>609
"중앙 의무실 가면 있을 거야. 아마 루카 방에도 좀 있을 건데, 갖다줄까?"
루이스가 물어봅니다. -
61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14:28아 지수주 반려동물 괜찮아요!?????? 어떡해.... 지금은 괜찮나요??
-
618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14:39안니.... 이게 무슨..... 지수주...
-
619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9:14:49이... 일단 오늘치 회의 정리는 이걸로 끝내고 모의전 들어가겠습니다.
*우리 세 명 정도 안 정했음(다니엘)
ㄴ팀 몇 명씩 나누더라? 아직 난 안 정함(시아)
ㄴㄴ너 내 동료가 돼라(산혁)
ㄴㄴㄴ그렇게 함. 파티 구성 대강 갖춘 듯. 백야랑 지수 남은 듯(시아)
ㄴㄴㄴㄴ나는 어떤 팀이라도 상관 없음. 행운이 어떤 팀에 더 필요할 것인가(메그)
ㄴㄴㄴㄴㄴ우리팀에 필요하긴 함. 나 폭주했을 때 그걸로 팀킬 막을 수도 있을 듯(다니엘)
ㄴㄴㄴㄴ각각 버프랑 보조딜링인데 결국 당사자가 원하는대로 될 것(산혁)
ㄴㄴ넷씩 들어감. 넌 어느쪽에 가고 싶음?(다니엘)
ㄴ근데 누구 능력 설명 아직 안 했더라(라핀)
ㄴ솔직히 어디 들어가든 상관 없을 것 같다. 산혁이 쪽이 더 편함(백야)
ㄴㄴ환영! 우린 상황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고 저쪽은 스탠다드한 능력치 강화 중심인 듯(시아)
ㄴㄴㄴ우린 정석적인 팀이고 너넨 기동타격대 느낌(다니엘)
ㄴㄴㄴ이 조합이면 지형과 배경의 특수성을 활용한 전투 가능(산혁)
ㄴㄴㄴ길드장이라면 전투 시 정신적으로 유약한 부하가 있는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임?(산혁)
ㄴㄴㄴㄴ나한텐 그런 부하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길드장)
ㄴㄴㄴㄴㄴ전투 때 징징거리면 없는 사람 취급 할거임. 팀 조정 끝!(산혁)
ㄴㄴㄴㄴㄴㄴ무섭다(다니엘)
*루카쌤 어디 아파요?(다니엘)
ㄴ위장병이 났습니다(메이)
ㄴㄴㄴ저런 어쩌다가...(다니엘)
ㄴㄴ나중에 병문안 가도 되나요(산혁)
ㄴㄴㄴ나중에 물어보고(창현)
ㄴㄴ스트레스성 위염 같은 건가(라핀) -
620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16:13루카쌤에게 양배추를 한가득 따다가 드려야....
-
621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9:18:04지수주... 으아...
-
622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9:18:55지수주으ㅏ 그..반려동물이 괜찮았기를 바래요.. 일단 오신 걸 보먼 약간은 해결된 것 같긴 하지만요..
-
623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9:19:17아이고 지수주 어째요 ;;^;;;
-
62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19:34아니 잠깐만 아니다... 일단 중간 체크 할게요. 모의전 가능한 분들은 체크해주세요.
-
625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9:19:45일단 라핀이 체크
-
626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20:31체크합니다
11시에는 가야하지만요.... -
627 설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9:21:28백야주도 체크할게요!
-
62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22:18체크합니다!
-
629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9:22:38일단 체크합니다...
-
630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22:58체크해요....! 오래 있지는 못하겠지만...!
-
631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24:253:3으로 수는 맞네요. 으음 모의전 오래 걸릴까요... 한 번 맞춰보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일요일이고 개학개강이라 빨리 끝내야 할 것 같긴 한데 오늘 진행을 할까요? -
632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25:37저는 빨리빨리 모의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63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25:47내일 되고 나면 더 바빠질 예정이라 오늘 하는게 좋을 듯 해요...!
-
634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9:26:04앗. 체크합니다.
-
635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26:22턴마다 빨리 돌아가면 상관없기는 해요
-
636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27:01하긴 맞는 말이네요.
턴은 어떻게 하실래요? 저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한 팀씩 번갈아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A팀 전원->B팀 전원->A팀 전원 이렇게요. 단, 팀 내에서 순번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게. -
637 지수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9:27:51체크합니다!!!
-
63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28:12지수주 괜찮으시겠어요? 상황은 호전되었나요...?
-
639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28:14>>636 저도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640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28:33앗 지수주....애완동물은 괜찮나요....?
-
641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29:28크리티컬 다이스 굴리실래요? vs.NPC전에 쓰는 건데 편하시면 합의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참 능력 변경된 부분 있으니까 위키는 한 번씩 봐주세요. -
642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29:56상태는 좀 괜찮나요...? ㅠㅠㅠㅠ
-
64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31:00>>636 좋아요.
>>641 전 다이스나 노다이스나 상관 없기 때문에... 많은 의견 따라갈게요! -
644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31:21>>636 그편이 깔끔하네요!
-
645 지수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9:31:43네!! 지금은 잠들었답니다!!! 정말 다행이에요:3
-
646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31:58앗 지수주 괜찮아요???
크리티컬 다이스 쓰면 판정은 빠르긴 하겠네요~! -
647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32:05>>641 에....저는 굴리나 안굴리나 상관없지만...
굴리는게 더 재미있는 상황이 나올것 같으니 굴리는 쪽으로 할게요! -
648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9:32:07다이스나 노다이스나 상관없기는 해요.
-
649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32:29>>645 아 다행이네요.....
-
65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32:31>>645 걱정했는데 잘 풀린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651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9:32:44>>645 다행이네요...
-
652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33:04정리되었다니 다행이구....
-
653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33:24그럼 크리티컬 다이스 사용하겠습니다.
1~10 다이스를 굴리고, 판정은 1은 펌블, 10은 크리, 그 외에는 평타로 합니다.
이벤트 계속 진행 하겠습니다. -
654 지수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9:35:00네네! 만약에 또 자리를 비우게 되면 말할게요!!!!
-
655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9:38:40"한 명이나 두 명 빠진다고 해서 우리가 들어가면 안 돼. 아무리 패널티를 먹어도 말이야."
"그렇습니다. 지금은 막 결성한 팀이 얼마나 잘 굴러가는지 알아보는 시간이니 사방신의 조력은 독이 될 겁니다."
결원으로 사방신을 대신 쓰는 건 안 됩니다.
"그럼 모의전을 할까. 필드는 지금 있는 호수와 평지 일부로 하고, 많이 벗어나지 않도록."
"선공은 임의로 정할게. 빨리 시작되어야 하니까.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오면 A팀, 뒷면이 나오면 B팀으로 하자."
위로 튕긴 동전이 다시 떨어집니다. 그리고 위로 나온 면은...
.dice 1 2. = 2
1 앞면
2 뒷면
이네요. 해당 팀이 선공을 잡습니다.
-----
-전투 다시 안내 드립니다.
-선공 팀 전원의 레스->후공 팀 전원의 레스->선공 팀 전원의 레스... 이런 방식으로 갑니다.
팀 내에서 레스 순서는 작전과 상황에 따라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다이스를 사용합니다. .dice 1 10. = 2을 레스 끝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1은 펌블, 10은 크리, 그 외는 평타 판정입니다. -
656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9:39:34예, 선공은 B팀입니다.
사방신은 의자와 책상을 중앙으로 치우고, 응룡은 구경하겠다는 듯 멀리 가서 자리를 잡습니다.
"그럼 모의전 시작! 너무 큰 부상을 입힐 만한 공격은 주의할 것!" -
657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40:43최대한 빠른 회전을 목표로 합시다. 되도록 단문으로 가겠습니다.
-
658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2:11"에? 저 그러면 능력 봉인인데요?"
야 망했다. 큰 부상은 못주는구나.
일단 먼저 선공은, 산혁을 향해 팔부분만 곰으로 바꿔 주먹을 날렸다.
.dice 1 10. = 10 -
659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42:44산혁이는 양지바른 땅에 묻어줘... 안녕... 편산혁 간다...
-
660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2:50예?
-
661 이름 없음 (4587083E+5) 2019. 3. 3. 오후 9:43:11시작부터 크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2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43:12아니 저런 세상에......
-
663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9:43:31...?
와우... -
664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9:43:42"아마 막 엄청난 일은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 그리고ㅡ 손톱이 아플 수도 있으니까 주의하는 게 좋아"
지수는 백야를 발견한 듯 손톱을 세웠다. 그리곤 할퀴려는 것 같았다. 아니, 오른팔을 휘둘렀네?!
크리티컬 판정 .dice 1 10. = 6
행운 판정.dice 1 5. = 1 -
665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43:53.....와
-
666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9:44:00와우...(먼산)
-
667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9:44:00다니엘 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44:08참 특히 전투 상황에서 완결문은 주의해주세요. 날렸다로 써버리면 중간에 어떻게 못 하니까요.
-
669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4:21쿠....쿠마펀치....개막 크리....(어이없음)
>>659 에....안죽어요!!! 다니엘을 살인마로 만들지 마세요!!! 안죽인단 말입니다!! -
670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4:49>>668 넵 알겠습니다!
-
671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9:45:22일단 석궁은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럼 이제부터 뭘 하면 좋지? 린카이는 일단 능력부터 쓰기로 했다.
"백ㅇ... 아 아니 전개!"
.dice 1 10. = 9 -
672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45:59능력이 턴제가 아니라 시간인만큼 B팀->A팀->얼마나 시간이 흘렀나 판정하는 캡 레스->B팀->A팀 이렇게 가겠습니다.
지수는 한 시간동안 능력 발동하고 그 시간동안 사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굳는 패널티죠? 다이스 굴려주세요! -
67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46:15
-
67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46: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크리가 진짜가 아니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5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9:47:00팀이 A가 누구고 B가 누구였죠...!
-
676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7:12린카이도 아슬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673 이 짤은 뭐에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7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7:28>>675 저희가 B요! 선공이에요!
-
678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9:47:33어디가 굳어지니:3
.dice 1 4. = 2
1. 왼팔
2. 오른팔
3. 오른다리
4. 왼다리 -
679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9:47:47이제 지수는 행운을 조작하지 못합니다^^!!!
-
680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47:47A - 메그 산혁 시아 백야
B - 라핀 다니엘 지수 린카이 입니다! -
681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48:15아니 지수야.....................
-
682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8:25으아 지수야.....
-
683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48:38이게 머야.......
-
684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9:48:39"어? 우리가 먼저 공격? 어 그럼 누구 먼저 공격하... 어 그러니까."
"아 몰라! 다른애 따라 공격!"
마지막으로 공격당한 누군가를 공격한다!
.dice 1 10. = 10 -
685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48:46저런...... 지수의 큰... 패널티가......
불행 다이스를 지웠더니 이렇게 되는군요...... -
686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48:50.........
-
687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9:49:00선빵... 필승?
-
688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49:13라핀아.....??????
산혁이 크리 두대....???? -
689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9:49:19선빵필승이...최고군요..
-
69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49:30이제 A팀 들어갑니다!
-
691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49:34
-
692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50:12병문안 안해도 루카쌤 볼 수 있네요 좋네...허허헣(해탈
-
69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50:14
-
69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0:15>>691 시아주 예언가.....
라핀이 크리를 띠울거라 예견하시고 이 짤을.... -
695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0:44>>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6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51:03여기까지가..... 끝인가 보ㅇ(입틀막(끌려감
-
697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9:51:14아니 오늘 산혁이 무슨 날이에요?
-
698 이름 없음 (4587083E+5) 2019. 3. 3. 오후 9:51:49B팀 빡쳤나봨ㅋㅋㅋㅋㅋㅋ 득달같이 크리를 꼽아대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9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2:32놀랍게도 산혁이와 혐관 직전인 두명이 산혁이에게 크리를......
다갓....? -
700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9:52:44뭐지 리벤지전인가 산혁이에게 시비가 걸렸던 팀(산혁피셜) 닉값하네요;
-
701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53:24모의전이니까 시간 보고 3~5턴쯤 가면 종료하겠습니다.
-
702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9:53:42공격당한사람이 산혁이 뿐???
다른 사람 맞을줄 알았는데? -
703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9:54:25>>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4:41지수랑 린카이는 능력 썼으니까요....?
-
705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54:43
-
706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55:01하늘에 계신 증조부가 손짓하는 게 보입니다. 본적도 없는 분이 보이네요. 아이고 나 죽는다.
산혁은 눈앞이 아찔하게 도는 걸 보고는 제대로 중심을 잡아서 서려고 했다. 오질나게 아프네. 입안에 피가 고여서 피를 뱉어내자 얼굴과 맞은 곳이 욱씬거렸다. 올라오는 욕짓거리를 집어삼킨 뒤, 곧바로 능력을 사용해 다니엘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넣으려고 했다.
.dice 1 10. = 1 -
70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55:16교훈: 차카게 살자
-
708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5:26>>7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이겈ㅋㅋㅋㅋㅋ짤 너무 적절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9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55:43아 이제 A팀 턴이죠..!
>>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산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55:51산혁->백야->?->전 턴에 공격당한 누군가
이렇게 되는데 문제는 린카이가 누굴 공격했느냐 이건가요? -
711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55: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짴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혐성을 부리면 안됩니다
-
712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5:56산혁이 두대 크리맞고 펌블.....?(말잇못)
-
713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56:05산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9:56:38아 린카이는 능력을 썼군요... 그럼 라핀 공격은 백야가 맞는 것 같습니다.
-
715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7:25지수 능력쓴거 아닌가요....? 공격인가....?
패널티 발동해서 능력쓴거 아니에요....?(댕청) -
716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57:34
-
717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8:37근데 펌블....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잘....(이런건 처음)
-
718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9:58:52"뭔가 굉장한 기분인데요.."
크리티컬이 2개나 터진 건 모르지만 일단 공격당하는 상황이 좋은 건 아닙니다. 일단... 공격당하는 산혁을 구출하거나, 전력 자체를 줄여놓는 게 좋겠지요.
둘은 무리입니다. 린카이를 목표로 합니다. 간단하게 퍽치기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달려들어서 삼단봉과 약간의 목조름으로 기절시키려고 시도합니다.
.dice 1 10. = 4 -
719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9:59:01>>716 산혁앜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
720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9:59:13산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 능력 썼어요:3 이제 오른팔이 굳어질 예정입니다!^^ -
721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9:59:28>>717 저번에 보니까 공격 날리려다가 헛나가서 넘어지는 걸로 처리하더라구요,,,,,, 간지 다 죽었다,,,,,
-
722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9:59:43"이런..... 말도 안되는...."
속된 말로 크리 터졌다, 라고 하고 이런 상황에 진중하게 말하자면 상대 팀에서 치명적인 일격타를 무려 두번이나 성사시켰다. 그에 반해 우리는 첫발 공격이 무산, 이에 산혁을 바라보며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호수에서 물을 한 덩어리 만큼 끌어올려 손에 머금었다.
손가락을 총을 쏘는 모양으로 취하고 린카이를 겨누고는 손가락 끝에서부터 가늘고 힘찬 수탄을 쏘아보내려 했다.
.dice 1 10. = 7 -
723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00:00악 도중작성!!! 백야에게 손톱 세워서 오른팔로 휘두르면서 능력섞인 공격을 썼읍니다!!
뭐어... 행운이.... 동전 줍는 정도로 작은 행운입니다만...(흐릿) -
72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00:20지수가 능력도 썼지만 백야를 할퀴려고 했고, 다음 차례인 린카이가 능력 썼으니 라핀의 크리는 백야가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
725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10:01:45메인 딜러를 제외하면 린카이에게 아무렇지 않게 퍽치기와 목조름으로 기절시키려 하는 심한 공격을 하려는 메그 인성...
-
726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03:28백야 레스 받고 이 한 턴으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
727 이름 없음 (4833935E+5) 2019. 3. 3. 오후 10:03:41>>724 그러면 반응은 라핀 쪽으로 하면 되나요? 헷갈려서 자꾸 쓰다 지워서 느려집니다 으아ㅏ아
-
728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04:08"뭐야!"
이거 놔! 목이 졸린 린카이가 구속을 풀기 위해 몸부림쳤다. 그리고 별안간 수탄이 날아오자 피하려고 애썼다.
젠장. 그림자한테만 쓰려고 받은 석궁이라 쏠 수도 없고!
-
회피 다이스 써도 되요? -
729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05:29>>727 일단 라핀 공격은 크리라서...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지수 공격은 지금 백야 상태 보고 결정해주세요.
>>728 아직 B팀 턴이 아니니까 이따 처리하겠습니다. -
730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05:32아 그래 회피나 방어 다이스 있나요???
-
731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06:31>>729
앗 죄송합니다! -
732 이름 없음 (4833935E+5) 2019. 3. 3. 오후 10:07:05"이래서... 어머니께서 평소 행실이 중요하다고..."
이 상황을 타계하는데 쥐뿔도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을 지껄이며, 백야는 라핀의 공격에 별을 네 개 정도 세아린 뒤 겨우 정신을 차립니다.
"저 이거 싫다고요. 그림자를 상대하는 것도 싫어 죽겠는데, 학우를 공격하기는 더 싫어어어..."
싸움 자체를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 상황에서도 저딴 소리를 하는 백야는 이벤트 종료 후에 후려패기로 하고, 그는 뒤로 세 걸음 정도 물러난 뒤 적의 기동성 봉인을 위해 발밑에서부터 날카로운 가시가 번뜩이는 가시덩쿨을 소환하려 합니다.
.dice 1 10. = 1 -
733 이름 없음 (4833935E+5) 2019. 3. 3. 오후 10:07:16와우
-
73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07:28다이스는 펌블크리 하나만 사용합니다.
회피나 방어는 그냥 그때그때 적절하다 싶을 정도로 반응해주시면 됩니다. 상대방이랑 의논하셔도 좋아요. -
735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07:48????아니 오늘 대체 무슨 날이에요......?
-
736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07: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야랑 산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에 마가 꼈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08:30기숙사 터가 안좋아서..... 풍수지리탓합시다.....
-
738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10:08:31상황이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B팀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죠...?
여하튼 2턴 시작 전에 지금까지 얼마나 흘렀나 다이스 굴립니다. 판정은 분입니다.
.dice 10 15. = 13 -
739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10:08:47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0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10:08:55왜 크리맞은 애들은 반격으로 펌블을 띄우는거지..........?
-
741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08:55시작부터 지금까지 13분쯤 흘렀네요.
다음 턴 시작합니다! -
742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08:56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3 이름 없음 (4833935E+5) 2019. 3. 3. 오후 10:09:04자리에 수맥이 흘러서 그래요 수맥이....
-
744 백야 (4833935E+5) 2019. 3. 3. 오후 10:09:42그러고보니 저희 기숙사 밑은 전부 물이잖아? 좋았어 산혁주 이건 기숙사 밑에 수맥이 흘러서 그래요 (자기합리화
-
745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10:15그럼 크리가 뜨고 크리 직전이 뜬 다니엘이랑 린카이는 뭐죠...?(얘네도 남 기숙사)
-
746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10:19다니엘이랑 린카이도 남쪽인데요....?(눈물
-
74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11:15캡 저 진짜 진지한데 이대로 가면 응룡이 길드장 후계자 자리 도로 가져갈수도 있나요 나 지금 심각해
-
748 백야 (4833935E+5) 2019. 3. 3. 오후 10:11:30니엘이랑 린카이 자리에는 물이 적게 흐르나보죠 뭐 (????
중요한건 자기합리화입니다 (산혁주:작작해요... -
749 백야 (4833935E+5) 2019. 3. 3. 오후 10:12:03아니 니엘이 누구....? 다니엘이ㅇㅔ요 다니엘! 졸지에 다씨 성의 니엘이가 되어버린 다니엘주에게 사과... 를.....
-
75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12:40>>747 후계자 만들기를 포기하고 그냥 자기가 눌러 앉을 가능성이......
-
751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10:12:43성은 다 이름은 니엘...
라핀은 성은 라 이름은 핀! -
752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12:59>>751 귀엽네요!
-
753 백야 (4833935E+5) 2019. 3. 3. 오후 10:13:04아 맞다 시아주 시아주. 다음 턴 공격 때, 전에 했었던거 시도해봐도 될까요? 그... 백야가 모닝스타같은 커다란 철퇴를 만들면 시아가 물줄기로 쏘아 던지는...?
-
754 다니엘 (1989473E+5) 2019. 3. 3. 오후 10:13:23"오, 먹힐줄은 몰랐는데."
그걸 맞고도 멀쩡하다니 너 개쩐ㄷㅡ왓. 위험위험. 산혁 날린 주먹이 내가 완전히 변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다행이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다. 가까스로 주먹에 반응하여 몸을 움직이자 산혁의 주먹이 내 볼을 스쳐갔지.
"위험하잖아!!!"
라고 외치며 산혁의 옆구리에 곰의 앞발로 주먹을 날리려고 시도했다.
.dice 1 10. = 5 -
755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13:36기숙사를 따르는 것이었군요!(뭔
-
756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13:45린카이도 성은 린이고 이름은 카이! 뭔가 팽이 잘 칠것 같은 이름이다!
-
75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14:19>>748 어쩌면 표범속 잔혹사일지도 몰라요
>>750 아 안돼 취직자리 잃을 수는 없다 모의전 조지면 기린 부활시켜서 기린쪽애 붙어야하나(?) -
758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14:32>>748-749 앜ㅋㅋㅋㅋㅋㅋㅋ니엘이 좋네요 이제부터 다니엘은 성이 다고 이름이 니엘이다!!!!!
>>751 귀여우셔라.... -
759 백야 (4833935E+5) 2019. 3. 3. 오후 10:15:01아니야ㅋㅋㅋㅋㅋ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름이 한글패치가 되어가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
76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15:14이번 모의전에서 남쪽 기숙사의 슬픈 전설 하나 적립하고 갑니다...
>>757 (절래절래 -
761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15:14>>751 애칭은 핀핀이인건가요!! 핀핀아!!!(?)
-
762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10:15:28털뿜에 물이 분노하셨나 보죠..(아무말)
-
76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15:29>>753 아 그거요? 그런데 다이스 판정에서는 백야 다이스를 한번 건너 뛰는 거라 효율성이.... (먼산
-
76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15:41>>761 핀핀이ㅋㅋㅋㅋㅋㅋㅋㅋ 핑핑이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5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16:06>>764 사실 저도 그거 생각했어욬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 먀옹!!
-
766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16:17>>759
다니엘주:고향이 어디야?
다니엘:알래스카
다니엘주:사실대로 말해봐
다니엘:서울 -
767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16:51핀핀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
76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16:54이건 그냥 모의전이니까 서로 합 잘 맞는지 중점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전투는 내분 없는 이상 vs.NPC가 될 테니까요. -
769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16:58>>760 엉엉... 학생내 최연장자 둘이던데 이게 아홉수인가... (왈칵
>>76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0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10:17:00"어? 많이 아팠어?"
의외로 강하게 제대로 맞았나 보다.
발 밑에서 가시가 쏫아났지만 충격 때문인지 나는 방해 받지 못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빨리 끝내 줄게!"
가속을 사용해 행동 세번하여 공격!
.dice 1 10. = 10
.dice 1 10. = 10
.dice 1 10. = 3 -
771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17:10다니엘의 조부 이름은 다이죠부(아무말)
-
772 라핀 (6079629E+5) 2019. 3. 3. 오후 10:17:24이건... 좀.
무서운데. -
77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17:26예...?
-
774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17:45아이고 백야야... 백야 죽는다....
-
775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18:02>>768 그러시다니 그럼 백야주랑 콤비네이션 한번 해볼까요..?!
-
776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18:08>>763 그랬죠! 그러면 포기하죠! (빠른포기
-
777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18:35아니 무슨.....??????(동공대지진)
-
77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18:46아니 이게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9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18:53엇
죄송해요 콤비네이션 전에 백야가 사망할 것 같아서 못하겠는데요 (진지함) -
780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19:22빨리 '끝내'줄게
끝내가 목숨을 끝내준다는 뜻인가.... -
781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20:19
-
782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10:20:44토끼가 폭주중...
-
783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21:02지금이 2턴 초반인데 시간 보니까 3턴까지만 가도 될 것 같네요. 모의전은 3턴까지 하고 끝낼게요!
-
784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22:03토끼강해요....
-
785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10:22:10백야한테는... 끝나고 사과하러 가야겠다 생각들정도...
-
786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23:29행운의 여신(지수)는 단지 있는 곳 자체에게 행운을 불어넣는 것일까요... 허허...
-
787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23:45엄청난데..(동공지진) 지금 b팀 차례인가요?
-
788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23:48그러고보니 백야는 이벤트 할때마다 울었죠. 이번에도 울려야 할 것 같네요 화이팅! (백야:사직서 여기 드리면 되죠?
-
789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10:24:28네! 아직 B팀차례일거예요!
-
790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24:35네! 지금 지수랑 린카이 공격턴이에요!
-
791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24:36그러면 금방 써올게ㅛㅇ!!!
-
792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24:42>>786 이게 모두 지수덕이라니 지수 그녀는 대체.....
>>787 네 맞아요! -
793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25:12그렇네요 지수 행운이 사실 패시브일지도......
-
794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25:31지수는 행운 그 자체였습니다...
-
795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25:47린카이 공격은... 회피 다이스를 돌리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회피 다이스 괜찮을까요?
-
796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10:26:08지수주는 뛰어난 버퍼였습니다...
지수만이 아니라 지수주가... -
797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26:15"아팟!"
너는 발 밑에 돋아난 가시 때문에 아팠는지, 발을 빼냈다. 그리곤 백야를 바라봤다. 아, 아니야. 그거 아니야. 때린 사람 또 때리는 거 아니야.
"... 이미 많이 아플테니까..."
상대적으로 덜 다친 쪽을 노리려는 건지, 그녀는 시아를 향해 왼팔을 휘둘렀다. 아까 능력을 썼기 때문에 이번엔 능력을 안 쓰려는 모양이다.
.dice 1 10. = 6 -
798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26:286만 엄청 주네 다이스!!!!!!
-
799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27:00지수는 자신의 다이스값이 낮아지는 대신에 팀원들 다이스값을 크리로 띄워주는 모양입니다..(동공지진)
-
80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27:32다음에 능력 풀릴 때 고려할게요(메모함
-
801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27:36>>799 지수의 참능력....찬양....(박수)
-
802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33:15린카이주 안 계신가요?(노크
-
803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33:24그럼 일단 린카이는 >>728(맞나)에서 회피 다이스만...
.dice 1 10. = 4 -
804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33:46조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
805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34:17그렇군요!
3턴까지 가려고 했으나 시간상 이번 턴으로 종료하는걸로 하겠습니다. -
806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34:36엄 이제 A팀 차례네요! 백야주 콤비네이션 할까요...? 그 전에 살아있...나? (콕콕
-
807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35:37백야주는 살아있는데요
백야는 주거써요(?) -
808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36:16앗 근데 캡 능력 쓰면 다이스 판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거예요? 강화계열은 다이스값에 어떤 영향을 받는 거죠?
-
809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36:23허헣... 그러면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레스 작성해오면 될까여?
-
810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37:27>>807 (왈칵 >>809 네! 이어 받을게요! 공격 대상은 정해주실건가요?
-
811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39:27공격대상은... 음.... .dice 1 4. = 4
니엘
지수
핀
카이 -
812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40:56예를 들어서 신체 강화 능력을 사용했다고 해봅시다. 이 때 펌블이 나오면 그건 여전히 펌블이고, 평타가 나와도 여전히 평타고, 크리가 나와도 여전히 크리일 거에요.
다만 펌블을 제외한 것들은 신체 강화 능력에 영향을 받아서 공격이 강하게 들어가거나 하겠지요. 그런 식이에요.
이건 그냥 여담이지만 지수 능력이 좀 더 해금되면 다이스값 자체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요. -
813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41:26역시 다니엘의 이름은 니엘이라는게 학계의 정ㅅ...
와중에 린카이라니! 린카이도 오늘 많이 맞는구나.....(아련 -
814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41:28으아아아악 사슴 야캐요!!!!!!
-
815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10:43:25"뭔가 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끝나버린 기분이네요."
처음부터 단체에게 능력을 썼어야 했나. 라고 생각하면서 린카이에게 가하려는 건 일단 됐나..?
"굉장히 동떨어진 기분 같기도 한 느낌이네요."
린카이를 기절시킨다! 로..입니다. 아니 할 수 있는 게 없는 느낌.. 어쨌거나 또 달라붙어서 기절을 시키려고 시도합니다.
.dice 1 10. = 8 -
816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43:31>>814 의도치 않게 린카이만 두번 때리게 되었읍니다.... 자, 자, 이리로 왓!!!
-
817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43:57아하 이해했습니다!! 고마워요 캡!!
-
818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44:11린카이 지금 메그+시아+백야한테 공격받을 운명이군요.....
힘내라 우리 서포터!!!! -
819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44:44
-
82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45:13공격 방어 회피 같은 것들을 모두 다이스로 하면 정확하고 좋겠지만 그럼 너무 헷갈리고... 캡이 난이도를 조정하기가 힘들어요...
이번 턴 A팀 레스 다 받고 끝내겠습니다. 벌써 열한시가 가깝네요. -
821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45:21>>8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메그가 또 때렷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2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45:32그런가.
이건 맷집단련훈련이었구나.
백아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뒤의 나무를 붙잡습니다. 퉷 하고 바닥에 뱉은 침에는 핏덩이가 엉켜있어요. 입 안이 째졌나봅니다.
"일단 울까..."
이렇게 맞는데에도 누굴 공격하겠다는 생각보단, 속박하거나 붙잡는데에 초점을 맞추는게 백야답다면 백야답지만요.
어쩔까. 리더 쪽은 곰 씨와 1대 1인건가? 저 얘와 붙어있네. 다른 두 사람의 상태는? 아군의 상태는? 현재 피해량은? 공격가능횟수는? 뒤로 뺄 때일까? 혹은... 백야는 빠르게 머리를 굴리며, 이내 시아를 믿기로 합니다. 부디 알아주길 바라며, 시아의 앞에 커다란 가시돋힌 얼음철퇴를 만들어냅니다. -
823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45:36린카이(개빡):왜!!!!!! 왜 나만 때려 왜!!!!!! 아이씨 다 이리 와 다 들이받아버릴거야!!!!!!!!(폭주)
린카이주:캐, 캐붕하지마! -
824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47:32백야는 딱히 공격을 안했는데에도 다이스를 굴려야할까요?
-
825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47:40백야주 다이스 빠트렸어요!!
-
826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47:55예, 쓰기로 결정했으니 전투 관련 레스라면 굴려주셔야 합니다.
-
827 지수 (9288165E+4) 2019. 3. 3. 오후 10:48:29악! 쥐인님 상태가 안 좋아져서 잠시 다녀올게요!!!
-
828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49:05넵
.dice 1 10. = 5 -
829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49:20앗 또 안좋아진 건가요....? 다녀오세요 지수주....
-
83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49:41다녀오세요!
-
831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49:58다녀오세요~!
-
832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50:16아, 아프다. 왜 오늘 계속 되는 일은 없고 두드려맞기만 하는가. 그러던 도중 메그가 린카이를 붙잡고 있는 것과, 팀의 다른 멤버들이 린카이를 노리고 있는 게 보였다. 그래, 그렇구나. 능력은 풀리겠지만 딱히 상관은 없다. 다니엘에게서 발을 돌려 바로 린카이에게로 달려갔다. 곧바로 린카이를 향해 옆차기를 날리려고 했다.
.dice 1 10. = 1
//이렇게 된 이상 한명만 공격한다!! -
833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50:24야이씨
-
834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10:50:29아이고...
-
835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50:59산혁: 오늘부로 딜러 자리를 내려놓겠읍니다
-
836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51:15저런....
-
837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51:17오늘 정말...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
838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51:17산혁아.....(측은)
-
839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51:25다녀오세요 지우주!
아앗...아... 산혁아... -
840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51:51이쯤되면 산혁이 기숙사에 수맥 잡는 그거 갖고 가야되는게 아닌지...
-
841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10:52:42다녀오세요 지수주..
-
842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52:54이번 주의 행운을 위한 액땜이라고 생각하는거에요... (토닥토닥
-
843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53:00A팀 여러분 정말 죄송해요... 진짜 아 오늘 너무 일이 안풀리고 아 진짜 죄송해요....(머리박)
-
844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54:06그럼 마지막으로 시아주 레스만 받고 종료하겠습니다.
-
845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54:07남쪽여러분 이게 끝나면 산혁이네 수맥 막으러 갑시다
-
846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0:54:50앗 산혁주 그건 산혁주 잘못이 아니에요...!!!
-
847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54:56"동쪽에서 봤으면 익숙했을텐데."
자신을 향해 왼팔을 휘둘러 오는 지수를 알아채며 그렇게 넌지시 말했다. 크게 말을 섞은 적은 없어도 지수가 저와 같은 동쪽 기숙사에 산다는 정보 정도야 어렵지 않게 알고 있었기에.
바닥으로 채찍을 내리쳐 그 지점에서 물이 솟아오르게 하여 공격을 피하려 하며, 곧 어느새 나타난 얼음의 가시공들에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문득 백야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여부가 있을까요."
곧 호수의 물을 끌어와 얼음 가시공들을 휩쓸어 담은 후에, 채찍 휘두르는 소리와 함께 세찬 물대포로 실은 가시공들을 린카이에게 던지려 하였다.
.dice 1 10, (회피)
.dice 1 10. = 6 (공격) -
848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55:07다갓 수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dice 1 10. = 10
15 없다. 안심해라.
69 기숙사가 호수 위에 있는데 수맥이고 뭐고 이전에
10 사실 다 다갓의 농간 -
849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55:17>>847 .dice 1 10. = 1 (회피)
-
85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0:55:22네 맞아요 산혁주 잘못이 아니네요(다이스 결과를 보며
-
851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55:58괜찮아요 산혁주! 저도 지금 1 띄웠습니다 하하 (먼산
-
852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0:56:21이건 다 다갓의 농간이었던거.....(소름)
-
853 시아 (1627252E+5) 2019. 3. 3. 오후 10:56:21>>848 다갓이 기어코......
-
854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0:56:53다이스가 잘못했네.....
-
855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57:37오우야....
어차피 재미있기위해 하는거잖아요! 너무 실망하시지 말고 오늘 운 쩐닼ㅋㅋㅋㅋ 정도로 넘겨버려요! -
856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10:58:12다이스가 모든것을 지배하는 세상...
-
857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0:58:23아니 근데 다이스........ (먼눈
-
858 시작을 시작하기 위한 자리 (8646366E+5) 2019. 3. 3. 오후 11:00:172턴에 걸린 시간은...
.dice 10 20. = 16분입니다. 시간에 따라서 패널티가 전투 후에도 계속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 합시다.
여러분이 움직이기 힘들도록, 거센 바람이 불어오다가 멈춥니다.
"그럼 모의전은 여기까지. 정말 결판을 내자는 뜻이 아니라 합만 보기로 한 거니까. 다쳤으면 의무실에서 쉬고."
"또한 대련이 필요하다면, 상호 동의하에 다른 곳에 피해 주지 않도록 넓은 자리를 골라서 하도록 합시다."
"아니, 쉴 필요 없다."
응룡이 손가락을 튕깁니다. 딱, 하는 소리가 지나가자 다친 것이... 사라졌습니다.
"특례다. 감사히 여기도록."
그걸 보며 현무가 삼촌은 참... 이라고 말한 것 같지만 작아서 잘 들리지는 않네요.
여하튼 5월 초의 하루가 이렇게 지나갑니다.
-----
-모의전까지 마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전투로 인한 데미지는 다 죽었습니다. 다행이네요! -
859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1:01:24현재 스레 내 시간은 5월 6일입니다.
다음주 이벤트로 한 팀이 밖에 나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
860 린카이 ◆aTfCB8lRxw (9357169E+5) 2019. 3. 3. 오후 11:01:27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861 산혁 (8173068E+5) 2019. 3. 3. 오후 11:01:31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두 수고했어요....
-
862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1:01:47오늘 전투는 참....다갓때문에 다사다난 했군요....(먼산)
수고하셨습니다~ -
863 시아주 (1627252E+5) 2019. 3. 3. 오후 11:02:16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혁주 상심치 마시구요! 전 이만 씻으러 가볼게요 굿밤!!
-
864 이름 없음◆1gbMq.KCEs (997375E+52) 2019. 3. 3. 오후 11:02:57가시는 분들 내일 봐요! 굿밤!
저는 아직 잘 생각 없어서 일상 구해볼게요! -
865 다니엘주 (1989473E+5) 2019. 3. 3. 오후 11:04:05저는 내일 학교가야해서 자러갈게요~
-
866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11:04:53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으... 어쩐지 피로하네요.. 어쩌지.. 잘까..(고민) -
867 백야 (4587083E+5) 2019. 3. 3. 오후 11:06:04다들 수고하셨어요! 백야 캐릭터성이 가벼워서 다행이네요. 캐붕없이 술술 적혀져서 다행이야.....
-
868 라핀주 (6079629E+5) 2019. 3. 3. 오후 11:07:08수고하셨습니다!
데미지가 다 죽어서 다행이야... -
869 이름 없음◆1gbMq.KCEs (997375E+52) 2019. 3. 3. 오후 11:09:29다니엘주도 잘자요!
-
870 이름 없음◆1gbMq.KCEs (8646366E+5) 2019. 3. 3. 오후 11:19:25다들 쉬시는 것 같으니 저도 쉬러 갑니다.
오늘 수고하셨어요! 다들 내일 봐요! -
871 메그 (5207046E+5) 2019. 3. 3. 오후 11:26:00내일 봐요-
-
872 메그 (3064162E+5) 2019. 3. 4. 오전 11:03:55갱갱.. 셔터 올려요-
-
873 산혁주 (3128514E+5) 2019. 3. 4. 오전 11:13:41공강요정 산혁주가 뾰로롱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874 다니엘주 (767897E+59) 2019. 3. 4. 오후 4:21:37학원가기 전에 잠깐 갱신하고 가요~
-
875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5:11:50오늘은 스레 내 시간이 5월 7일이네요.
멸망까지 238일 남았어요 예이 -
876 라핀주 (4225409E+5) 2019. 3. 4. 오후 5:19:518개월뒤 멸망때 모하시나요?
갱신! -
877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5:24:18스레 내에서는 그 때까지 메인 스토리 완료가 안 되면 아마 루프+1이냐 아니면 멸망 엔딩이냐 토론하고 있을 거고
스레 외에서는 캡이 콜라를 마십니다. 어서와요! -
878 라핀주 (4225409E+5) 2019. 3. 4. 오후 5:33:42어서와요 안뇽!
저는 아마 8개월 뒤면 음 좀더 바쁘겠군요! -
879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5:54:55바쁘다니... 그렇군요(끄덕)
-
880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01:27여담이지만 스레 엔딩 전에는 다른 스레랑 크오도 한 번 해보고 싶긴 한데 지금 우리 상황 보면 실시간 멸망 카운트다운 중이라 그게 될 지 모르겠고 여하튼... 그렇습니다...
-
881 다니엘주 (6126296E+5) 2019. 3. 4. 오후 7:08:25야호 갱신합니다ㅡ
크오라.....한번 해보고싶긴 하네요....(끄덕) -
882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13:09어서오세요!
어쩌면 나중에 기회가 있을 수도 있겠지요. -
883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7:17:46안녕하세요 캡틴~!
크오....뭐 세계관이 세계관인 만큼(포스트 아포칼립스 예정) 어렵긴 하겠지만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884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21:51좀 마음 놓고 하려면 이번 일 끝나고 이어지는 스토리를 만들고 거기서 시간 제한을 없애면 가능할지도...?
-
885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7:24:15스레가 리얼타임제다 보니 이대로 만약 크오를 진행해버리면 스토리 진행이 촉박해질테니까요.....
시간 제한을 없애야 좀 마음 놓고 하긴 하겠네요! 사실 저는 시간제한 있어도 상관 없긴하지만....스릴넘쳐... -
886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26:47워후 스릴이 함께하는 멋진 여행!
-
887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7:30:40그런의미에서 스릴넘치게 레주에게 일상을 찔러봐도 될까요!
-
888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34:44저는 괜찮읍니다!
누구를 드릴까요! -
889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7:36:56다이스를 굴려주세요!
-
890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41:58.dice 1 5. = 2
동서남북중
선레도 굴릴게요!
.dice 1 2. = 1
1 캡 2 다니엘주 -
891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42:14백호고 제가 선레네요. 어디서 뭘 할까요?
-
892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7:44:59백호면 다니엘이 기숙사로 백호를 찾아갔을 듯 한데.....
다니엘은 무기 안받았으니 무기 부탁하며 굽신거리는 상황이 좋을 것 같네요! -
893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7:50:59지금까지 받아간 게 라핀, 메그, 시아, 린카이니까 딱 절반이네요.
그럼 서쪽에서 만나요! -
894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7:53:54넵 서쪽에서 만나요~
-
895 메이 (7678132E+6) 2019. 3. 4. 오후 7:54:143일동안 어떻게든 회의를 마치고 팀을 짜는 것까지 성공했다. 문제는 이 다음부터인데... 메이는 어제의 모의전을 떠올린다. 한 팀이 이상하게 계속 우세하고 다른 팀은 또 이상하게 계속 영 좋지 않았는데 대체 뭐였을까. 그냥 운이었을까. 팀 구성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 이 조합으로 익숙해지는 쪽이 더 나을까. 그냥 여러가지로 심란하다.
서쪽 기숙사 1동 근처에서 동물 모습으로 바닥에 길게 누워 있다. 그러고보니 5월이니 곧 루카가 중앙 관리를 이어받겠구나. 괜찮을지 잘 모르겠다. -
896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8:00:04내가 뭐하러 여기 왔더라.....아 맞아. 메이쌤을 찾으러 왔구나.
천천히 기숙사 1동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던 와중에ㅡ갑자기 거대한 호랑이가 보였다. 와 엄청 크다. 무서워. 다가가지 말아야.....잠깐, 메이쌤이네. 여기에 야생 호랑이가 있을리가 없지. 것도 보기드문 알비노 호랑이가.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게 손을 흔들며 발걸음을 선생님 쪽으로 향했다. -
897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8:08:35누군가가 다가오는 기척이 느껴진다. 서쪽으로 굳이 올 학생이라면 서쪽 기숙사를 배정받은 라핀이거나, 장비를 아직 받지 않은 네 명 중 하나겠지. 아, 다니엘이다. 메이는 꼬리를 느리게 움직여서 인사에 답한다.
"남쪽 기숙사 학생이 여기까지 올 만한 일이라면, 반성문 제출이거나 장비를 받으러 왔거나 둘 중 하나겠군요. 반성문은 다 썼습니까?"
말을 마치고, 일어나서 크게 기지개를 편 다음 앉는다. 그러고보니 반성문 쓸 학생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산혁이는 지난번 반성문도 이번 반성문도 써야 하지 않았나. 기억을 떠올려본다. 그런데 지금까지 받은 반성문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흠...... -
898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8:13:44아. 맞다....
완전히 까먹고 있었잖아. 그 순간적으로 느낀 당황함을 숨기기 위해 어색하게나마 웃으며 머리를 긁는다.
"아...하하하....뭐, 반성문은 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쓰고는 있으니까 다 쓰면 나중에 제출하겠습니다...."
아 미루고만 있었...군. 후우, 기숙사에 돌아가자마자 쓰던가 해야지 이거 원. 자꾸 까먹어 버린다니까. 아 참, 이게 아니지.
"여기 온 목적은 장비를 받으러 온 것도 있긴 한데....제 능력에 대해 상담도 동시에 받을 수 있을까 해서요."
구체적으로는 패널티에 관한 상담이겠지만. -
899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8:21:23............안 썼구나. 메이는 오른쪽 귀를 몇 번 파닥인다.
"바빠질 것 같으니 최대한 이번 주 안에 제출하도록 하세요."
꼬리로 땅을 통통 때린다. 다음주부터는 정말로 바빠질 것 같으니까.
"상담이라면 기숙사 담당 사방신하고 대화를 해......야 하지만...... 그렇군요. 좋습니다. 일단 장비부터 할까요?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합니다."
루카가 지금 아픈 상황이니 할 수 없지... 그리고 자신이 맡고 있는 학생은 한 명 뿐이라 시간도 있고. -
900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8:31:27"하하하하....네...뭐....노력하겠습...니다..."
어색한 웃음만 계속 흘려버린다. 눈치....엄청 빠르시네....괜히 선생님이 아니셔 역시.
"뭐, 병문안 가서 상담하는건 예의가 아니니까요."
나중에 병문안 가봐야겠네. 뭘 사가는게 좋을까. 병문안은 처음이라 잘은 모르지만.
"음 제가 원하는 장비는....너클이요. 쇠로 된 너클.
뭐 그렇게 화려하거나 할 필요는 없고 그냥 통상 너클에다가 타격부위에 송곳같은거 달아주세요.
사실 장갑같은 거 위에 너클같은 무기를 달아놓은 형태를 선호하긴 하지만....그건 좀 어려우려나요?" -
901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8:36:09확실히 지난 소동의 주동자 중 하나인 다니엘이 간다면 좀 힘들어할지도 모르겠다. 아픈 상담에서 상담은 둘째치고서라도.
"너클이라면 손에 끼는 건데, 동물로 변할 때 불편하겠군요. 괜찮겠습니까?"
곰의 앞발은 인간의 손에 비해서 너무도 크다. 곰의 크기에 맞추기도, 인간의 크기에 맞추기도 애매하다. 전자면 평소엔 도움이 안 될 정도로 클 것이고 후자는 동물로 변하는 것에 제한이 걸릴 것이다.
"저는 금속을 다룹니다. 장갑을 만든다 치면 전부 금속으로 처리해야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다른 사방신까지 생각해봐도... 물, 땅, 나무, 바람, 불, 빛으로 된 장갑을 만들어줄 수 없으니 다른 소재를 원한다면 좀 곤란하군요." -
902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8:37:47형상기억합금 스프링 너클..?(아무 생각 없음)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903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8:38:50어서오세요!
형상기억... 그거 뜨거운 물 같은 거 필요하지 않나요 괜찮으려나... -
904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8:40:09어차피 곰 모습일 때 늘어난 걸 다시 복구하는 것이 될 거니까 인간 모습으로 변해서 빼는 건 별로 힘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니 그게 아니라 가능한 건가요?(아무말이었음) -
905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8:41:12"괜찮아요. 곰으로 변할때가 문제긴 하지만....뭐, 곰으로 변하기 전에 장갑을 빼면 되니까요."
어차피 너클은 곰 형태를 위한게 아니니까. 인간 형태를 기반으로 싸울것이기 때문에, 인간쪽 형태의 전투력을 보강해야 한다. 그럴거면 싸울때 대충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너클이 더 맞겠지.
"장갑이 금속....이라....
혹시 금속이라는건 합금같은것도 되는건가요?" -
906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8:42:05메그주 어서오세요~!!
-
907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8:42:57안녕하세요 다니엘주-
-
908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8:43:19일단 금속이니까 가능하긴 한데... 변형된 걸 원래대로 되돌리는 기술이니까 크기랑은 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
909 지수주 (3521633E+4) 2019. 3. 4. 오후 8:43:21갱신합니다:3~
-
910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8:43:28지수주 어서와요!
-
911 지수주 (3521633E+4) 2019. 3. 4. 오후 8:44:40반가워요!>:3
-
912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8:44:46형상 기억합금...이라....
다니엘이 쓰기 귀찮다고 안쓸것 같....
그리고 엄....곰 형태의 손을 기준으로 맞추면 인간형태일때 너클이 쓸모없으니까요.... -
913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8:45:10지수주 어서어서오세요~
-
914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8:45:11어서와요 지수주-
-
915 지수주 (3521633E+4) 2019. 3. 4. 오후 8:46:06반가워요!>:3
-
916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8:46:36생각해보니 다니엘의 너클이 합금이 된다면 티타늄 합금을 베이스로 해달라고 할 예정인데
형상기억 합금이면 니켈-티타늄 합금이 형상기억 합금이니 가능은 하네요....사용법이 문제지.... -
917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8:46:59"뺀다고 해도, 나중에 회수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혼란한 전투중에 장갑을 잃어버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일단 알려드립니다."
누군가에 맡기거나 주머니에 넣을 시간이 있을까? 그냥 입으로 물어서 빼고 동물로 변신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잃어버렸는데 찾을 시간도 없이 2차전이 시작될 경우도 있을 것이고.
그건 다니엘이 알아서 할 문제이기 때문에 상기시키는 선에서 그치기로 한다.
"금속이기만 한다면 그게 무엇이든지 상관 없습니다." -
918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8:47:55찌그러졌을 때 뜨거운 물 부어서 원래대로 되돌리는 정도의 효과는 있겠네요.
-
919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8:55:37"그건 곤란하군요....대처 방안이....흠 완전 변신보다는 부분 변신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한쪽을 빼고 한 장갑을 손에 들고서 장갑을 뺀 손을 부분변신시켜 타격......에. 이거 너무 어렵다. 어떻게 해야 전투중에서 잘 써먹을 수 있으려나. 칼이나 창 형태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내가 격투술은 야매로 한다쳐도 검술이나 창술을 배운적이 있어야지....일단 이건 나중에 생각하자. 머리아프다.
"그러면 티타늄 합금을 베이스로 너클 글러브를 만들어주세요. 강철 합금은 휘두르기가 너무 무거워서." -
920 지수주 (3521633E+4) 2019. 3. 4. 오후 8:57:13오자마자지만 잠시 쉬고 오겠습니다!!!
-
921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8:58:57다녀오세요 지수주~
-
922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8:59:32다녀오세요 지수주-
-
923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8:59:38이따 봐요 지수주!
-
924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8:59:50그와중에 놀라운 사실
오늘 내로 판 갈아야 합니다(어제 새벽에 갈음) -
925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9:03:51"그 부분은 장비에 익숙해지고 많은 전투가 지나가면 어떻게든 대처 방법을 찾게 될 겁니다. 경험은 중요하지요."
꼬리를 살랑살랑 움직이다가 앞으로 보내서 발을 가린다.
"무거운 쪽이 데미지가 더 들어가겠지만 능력이 능력이니만큼 크게 상관 없겠지요. 좋습니다. 크기는 역시 인간에 맞출 생각입니까?"
고개를 들어 창문을 열어놓았던 2층을 쳐다본다. 열린 창문으로 금속으로 된 주먹만한 공이 날아와, 메이 앞에 착지한다. -
926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9:04:17최근 판 가는 속도가 빨라졌지요. 다음 어장이면 드디어 두 자릿수네요. 대단해!
-
927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9:10:33"뭐....경험이 해결해 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을까요....그래도 최대한 빨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메인딜러 역할이다 보니 빨리 강해져야 해서요."
최대한 빨리 강해져서 능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한다. 그편이 동료들에게 민폐를 덜 끼치게 될테니.
"넵. 인간에 맞춰주세요. 강도는 티타늄 합금이니만큼 최대한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부러지거나 하면 곤란하기도 하고, 기왕 튼튼한 티타늄합금이 베이스인데 좀더 단단하면 여러모로 쓸모있을 것이다. -
928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9:13:02호오오 빨라져서 기분 좋네요ㅡ! 드디어 두자릿수라니 축배를 듭시다!(건배 짠)
-
929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9:17:17금속 공은 반으로 나뉘어서 빠르게 형태를 갖춰간다. 마지막으로 예리한 송곳이 만들어지자, 그걸 공중에 띄워 다니엘에게 건넨다.
"이걸로 되었습니다. 손에 단단한 껍질을 끼운 것과 비슷하다보니 감각이 둔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연습하도록 하세요."
직접 쥐고 사용하는 무기보다는 당연히 그럴 것이다. 천이나 가죽처럼 부드럽지도 않으니 아마 더 그러겠지.
"좋습니다. 이걸로 되었으면 능력에 대한 상담을 할까요?" -
930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9:17:38저는 열심히 첫 레스에 뭘 쓸 지 고민하겠습니다(고민
-
931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9:22:10장갑을 손에 껴보자, 묵직한 느낌이 두 팔에 전달된다. 관절부분이 가죽장갑 처럼 부드럽게 움직이지는 않는건가.
"음....이건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 편이 좋겠군요."
그림자랑 싸우면서 이것에 대한 훈련을 불가능하니, 적당히 어디 딱딱한곳을 때리며 익숙해져야겠네. 마침 열대우림이 근처니까 나중에 시간나면 가봐야지.
"아 그게....능력이....
....음, 사실 제 능력때문에 애들이 다칠까봐 걱정이에요. 해결 방법같은게 없을까요...?" -
932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9:22:41그럼 저는 옆에서 그 첫레스를 기대하겠습니다!(두근두근
-
933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9:29:37저는 팝그작을 합니다..?
-
934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9:30:39콜라 나눠드실래요....?(콜라 내밀)
-
935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9:31:03"경험으로 누르면 됩니다. 표적이 필요하다면 청룡에게 부탁해보세요."
메이가 말한다. 많은 경험을 쌓는 것. 경험만큼이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확실한 방법이다.
"학생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원합니까? 아니면 사방신의 도움을 원합니까? 전자라면 역시 메그의 능력이 효과적이겠지만 전투 상황에서 그림자를 견제하며 다니엘까지 유인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요. 후자라면, 한 팀마다 사방신 둘이 같이 나갈 것이니 어떻게든 될 겁니다. 각 사방신마다 다른 방법을 써서 기절시키든지 하겠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보기에는 영 좋지 않겠지만 약한 전기가 흐르는 쇠창살에 가둘 것 같습니다."
물론 보기에는 정말... 좋지 않겠지만 다니엘도 안전하고 다른 학생들도 안전하기 위해서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겠지요." -
936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9:31:39>>934 (콜라를 가져감)
-
937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9:39:50"흐음....뭐, 표적은 기숙사 주변에서 찾아서 혼자 할게요. 여러모로 시험해 봐야하는것도 있으니."
실험을 해야하는데 창현쌤한테 민폐끼칠수는 없지. 아마 이 실험도 귀찮아서 안할 것 같긴 하지만 연습한다면 실험도 같이 할테니....
"학생들과 해결....하는건 역시 무리겠군요. 백야와 린이라면 수중감옥을 만들어서 질식으로 기절시킬 수도 있으려나....?
약한 전기가 흐르는 쇠창살이라....좋네요. 혹시 원격으로 조종 가능한 고압볼트가 흐르는 초커같은게 있을까요?"
초커를 목에 걸어둔채로 싸우다가, 이성이 완전히 풀려서 아군을 공격하려고 하면 전기를 흐르게 하는거다. 내 능력때문에 내구력이 올라가면 고압볼트에도 죽지는 않겠지.
"어렵죠. 타인에게 의존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조금 한심할지도."
조금 자조적인 말투로 말한다. -
938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9:41:21>>936 아앗 제 콜라....! 8ㅁ8....
-
939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9:46:04(콜라는 없지만 대신 사이다가 있다)
(사실 환타도 있음) -
940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9:47:35>>939 (칠성사이다를 바라보는 눈빛)
-
941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9:48:00(유감. 1+1 행사하던 스프라이트임)
-
942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9:48:06"혹시나 해서 말해두는 거지만, 기숙사 건물에 충격을 준다거나, 열대우림 나무들을 부러뜨리거나 하면 안 됩니다. 애초에 열대우림은 접근 제한 지역입니다. 산혁이도 거기서 나오는데 오래 걸렸잖습니까."
꼬리 끝으로 바닥을 탁탁 치며 말한다. 그 때 왜 혼자 남쪽에 떨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렇다.
"질식은 몸에 너무 큰 부담이 갑니다. 아뇨, 그런 건 없습니다. 쓸 일도 없었구요. 있다고 해도, 인간 모습으로 초커를 찰 텐데 곰으로 변하면 망가지지 않겠습니까."
물론 목걸이 형태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달 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그런 건 없고 아마 앞으로도 없지 않을까. 고압전류는 아직 미성년자인 학생에게 너무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물론 자신이 조종한다면 크게 다치지 않는 선에서 끝낼 수 있겠지만 자신이 참가하는 전제가 이미 원격 조종에서 벗어난 형태다.
"괜찮습니다. 능력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능력은 정해져 있다. 천계의 동물신은 스스로 죽고 다시 태어나서 능력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쓸 수 없고 쓸 상황도 아니다. -
943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9:48:26스프라이트 맛있지요.
-
944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9:49:37>>940 (절망)아...안돼.....
>>943 스프라이트도 맛있긴 한데....탄산이 칠성사이다보단 부족해요.... -
945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9:50:51>>944 그래서 저도 스프라이트는 그냥 안 마시고 다른 거 타서 마실 때 주로 사요.
석류 원액 같은 거... -
946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9:51:46>>944 (쯧 하며 스트롱사이다를 건네줌)
-
947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9:56:36"나무를 부러트리지는 않을거에요....네.....손상정도는 줄지도 모르지만...."
접근 제한이라....뭐, 나는 곰으로 변해 냄새를 맡고 돌아오면 되니까. 길 잃을 걱정은 없...긴 하지만 장담은 못하긴 하겠네.
"다른 애들에게 부담이 안가면 그걸로 됐어요.
인간 모습으로 초커....그렇네요. 그렇다면 음, 테이저건 같은건요? 고압볼트가 흐르도록 개조하면 나름 쓸만 할 것 같은데...."
최대한 다치지 않고 나를 제압하려면 고압볼트같은게 최고다. 마취제가 있으면 좋겠지만 글쎄, 그런게 있을리도 없고 한두방 맞는다고 바로 뻗는게 아니니까. 원격으로 질식하도록 하는 올가미가 있거나 하면 좋을텐데. 질식은 유효한 공격이 될테니까.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너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 인걸요....."
너죽고 나죽자같은 능력. 차라리 나 혼자 싸우면 이런 고민할 필요 없겠지만, 아쉽게도 혼자서는 싸우지 못한다. -
948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9:59:01>>945 약간 칵테일(?)을 만들때 탄산수 대용품으로 넣는거군요.....호오 참신하네요...
나중에 레몬즙 스프라이트에 희석해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946 (차가워!!!!)(상처)....그래도 잘마실게요....(홀짝홀짝훌쩍) -
949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10:01:22"그걸 순순히 맞아줄 것 같지 않군요..."
고개를 절래절래 젓는다. 순순히 맞아주고 아니고는 둘째치고서라도 그걸 실행한 누군가를 적으로 보고 달려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그림자가 모두 사라진다면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살 수 있게 되겠지요. 곰 모습으로도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 때가 되면 헌터는 아마 아니마들에게 적합한 일을 찾아주는 단체로 변하고, 아니마들도 각자 능력에 맞는 직장에서 목숨을 위협받을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되겠지. 학원나래는 지금처럼 전투 위주로 가는 대신 평화롭게 다른 아니마들과 어울리는 법이나 능력 제어하는 법 같은 걸 가르치게 될 것이다. -
950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10:02:49좋아 다음 어장 생겼으니 여기 터지면 이사하죠!
-
951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0:07:55"으....후, 이거 너무 어렵네요. 차라리 무의식 속에서 능력을 해제하는 방법을 찾는게 더 쉬울지도...."
그런건 불가능하지만. 그냥 능력 사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능력을 사용하면 최대한 이성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수 밖에 없나....
"뭐, 할 수 있는게 많기는 하죠. 힘쓰는 일이라던지....?
몰론 그림자가 사라진다면 말이지만요. 그 다른 세계가 전부 멸망할 정도의 극악의 확률을 뚫고....말이죠."
하하. 이 얼마나 평화로운 세상이야.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도 살아가는 세상이라니. 그걸 간절히 바라고 있긴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서는 그저 아득히 멀고 희미한 빛과도 같은 느낌일 뿐이다. 다른 세계가 전부 실패했는데, 시간도 준비도 부족한 이번 회차에서 과연 가능할까? -
952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0:08:17>>950 (다음 어장 구경하러가기)
-
952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0:08:17>>950 (다음 어장 구경하러가기)
-
954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0:12:15크로노스....?(혼란)
-
955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10:12:23"능력 제한은 일부 풀렸을 뿐이니... 앞으로 좀 더 풀린다면, 기대해봐도 되겠지요."
물론 그런 방향으로 풀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아니마가 아니라 동물신인 시점에서도 그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언제나 희망은 중요한 법이다.
"평화로운 세계가 올 겁니다. 우리가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희망은 중요하다. 네 번이 이미 실패했으니 절망은 충분하다.
"다시 능력으로 돌아가서... 학생들끼리 전투시, 다니엘이 폭주하게 된다면, 세 명이서 그림자와 다니엘 모두를 상대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되도록이면 같이 간 사방신이 돕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우린 그림자에게...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없다고 판명이 났으니까요. 그런 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
956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10:12:40오늘도 크로노스에 고통받는 다니엘주...
-
957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10:20:39그랬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러지 않을수도 있지. 어떻게 되든 일단 당장은 고민해야한다. 어떻게 해야 피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을지.
"노력이 꼭 성공을 낳지는 않죠.....그래도 성공했으면 좋겠군요...."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왜 아직도 희망을 놓지 않는지는 모르겠다.
"네.....하아, 학생들 사이에서 하는게 중요한데 말이죠. 언제까지고 선생님들에게 도움받을수는 없는데...아니, 이러면 애들에게 내가 짐을 떠넘기게 되는거구나.
와 저 완전 한심하네요 지금." -
958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0:21:22>>956 으아아아 크로노스 네이놈(곶통받는중)
-
959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10:25:59"이런 상황만 아니었어도 학생들끼리 어떻게든 방법을 찾게 했을 겁니다. 하지만 때가 때이니만큼 할 수 없지요. 누가 제압을 맡을지는 모르겠지만 루카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루카는 불과 빛을 쓰니까 아마 걸리면... 불의 장벽 안에 가둬지거나... 하겠지. 음. 메이는 심란한 표정이다.
"그리고 '학생'이니까요. 학생이 선생님한테 도움을 받는 것이 뭐가 이상합니까. 우린 이런 것을 위해 있는 겁니다."
고개를 들고 목을 울려 그르릉, 소리를 낸다. 어린 아니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장소이며 그것을 위해 이세계에 모인 사방신이다. 도움은 당연한 것이다. -
960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10:32:47"루카 선생님이요? 아 불....흠, 저는 별로 상관 없지만요 누가 제압해주더라도. 어차피 이성을 잃으면 안아프니, 오히려 제압해주시는게 감사할 뿐이죠."
게다가 아프더라도 뭐, 익숙하니까. 리바운드 때마다 겪는건데. 별로 상관없지.
"으음,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그르릉 거리시니 이거 좀 무섭.....아까 귀를 움직이시거나 꼬리를 탁탁 내려치실때는 조금 귀여우셨는데, 역시 호랑이는 호랑이구나.
"후우....저는 이제 슬슬 가봐야겠네요. 무기도 받았겠다....능력에 대한 해결책은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더라도, 일단 선생님들이 해결해 주시기로 하셨으니까요."
무거운 장갑을 쥐락펴락 해본다. 잘할 수 있으려나 앞으로. -
961 메이-다니엘 (7678132E+6) 2019. 3. 4. 오후 10:40:22"...불은 번집니다."
조금 뜸을 들이고 말한다. 그렇다. 불은 번진다. 몸에 불이 붙었는데 날뛰기라도 하면 그 일대는 쑥대밭이 될 것이다. 어쩌면 그림자에 의한 피해만 지운 다음 밭을 일굴 수도 있겠지. 능력 상성상, 그리고 둘 중 하나는 비행 능력이 있어야 하므로 아마 루이스랑 같이 갈 테니 걱정은 덜어도 되겠지만...
"다음 번 만날 때는 반성문이 있기를 바랍니다.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잘 가라는 손짓 대신 꼬리를 좌우로 느릿느릿 움직인다. -
962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10:43:03이걸로 막레 할까요?
-
963 다니엘-메이 (5995833E+6) 2019. 3. 4. 오후 10:43:59넵 막레 해주세요! 수고하셨어요 레주~
아아 메이쌤 너무 귀여우시다....(이미 죽은 레주입니다) -
964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10:45:29(사망)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뭐라도 좀 먹고 와야겠네요 배고프다... -
965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0:46:24다녀오세요 레주~
-
966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10:46:32다들 다녀오세요-
-
967 이름 없음◆1gbMq.KCEs (2367097E+5) 2019. 3. 4. 오후 10:54:10참 맞아 받으신 건 위키에 기록해주세요!
정말 이따 봐요! -
968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0:54:42넵 다녀오세요! 지금 위키에 기록할게요!
-
969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1:20:52다니엘: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귀찮아서 대충할 것 같지만 은근히 까다롭다
255 부하직원의 실패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다니엘:음...뭐....다음부터 잘하던가....(귀찮)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잠이 올때까지 뒤척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심심해서 하는 진단..... -
970 시아주 (0764438E+6) 2019. 3. 4. 오후 11:23:37벌써 11시 반에 가까워지네요.... 갱신!
-
971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11:25:06어서와요 시아주- 그러게요.
-
972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1:26:40시아주 어서오세요~!
-
973 시아주 (0764438E+6) 2019. 3. 4. 오후 11:35:05밤이 늦었는데도 두분이나 계시네요! 이제 금요일까지 쉴 날이 없으니 죽을 맛입니다....
-
974 메그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11:35:31메그:
046 연애경험이 없다면 그 이유는?
할 여유가 있을 리가 없잖습니까.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사람을 미워하면 안 되지요.
330 좋아하는 꽃
로벨리아? 사실 꽃을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겁니다. -
975 다니엘주 (5995833E+6) 2019. 3. 4. 오후 11:44:02밤이 늦었지만.....자기는 싫어서요....(아련)
메그는 사람을 미워하면 안된다는 생각이군요....착해..... -
976 이름 없음◆1gbMq.KCEs (7678132E+6) 2019. 3. 4. 오후 11:57:33여기 터지기까지 20레스도 안 남았네요. 정말 빠른 시간이었지요(과거 회상
-
977 메그주 (6046697E+5) 2019. 3. 5. 오전 12:00:04사람을 미워하면 애매해지니까요? 다 미워하거나, 죄만 미워하거나.
일단 잠을 잘 준비는 마쳐놔야지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잠들고 싶을 때 잠들 수 있을텐데.. -
978 메그주 (6046697E+5) 2019. 3. 5. 오전 12:00:16그러게요...(회상)
-
979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04:28다니엘은 아무래도 사람도 미워하는 놈이다 보니 메그의 관점이 되게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정말 많은일이....있었죠....(수많은 크리와 펌블이 눈앞을 스친다) -
980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05:08어제 전투는 정말 어떻게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다갓의 농간인 것이야... -
981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08:27진짜 다갓이 장난을....(말잇못)
어떻게 한쪽에서 크리가 세번나오고 한쪽에서 펌블이 세번 나올수가 있지..... -
982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10:58그리고 산혁이는 펌블만 두 번... 정말 놀라워......
-
983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11:53>>982 라핀이는 크리만 연속두번이 나왔는데요 뭘....(아련)
-
984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19:56능력 첫 개시인데 연속 크리가 떠서 대단했어요...
-
985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22:09저는 크리는 안떠도 좋으니 능력 폭주하고 팀킬만 안떴으면 하는 바램이....
-
986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24:49시간상 이번주 주말부터 한 팀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좋은 일만 생기면 좋겠군요.
-
987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26:01팀은 한 팀만 나가는건가요?
그러면 나가지 않는 한 팀은 뭐하나요? -
987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26:01팀은 한 팀만 나가는건가요?
그러면 나가지 않는 한 팀은 뭐하나요? -
989 메그주 (6046697E+5) 2019. 3. 5. 오전 12:26:27다갓님께서는 엄청난 것을 가져가셨죠..(먼산)
-
990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27:13엣 한 팀씩 나가기로 한 거 아니었어요? 그래서 학원나래랑 통신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했던거고?
-
991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31:46두 조로 흩어져서 그림자 탐색하다가 쎈놈 나오면 모이려고 단말기 만들자고 한거 아니였나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가 그때 그렇게 말했는데.....? -
992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32:32>>989 아아.....더블 펌블....연속크리....다갓이시여 당신은 대체....(한숨)
-
993 메그주 (6046697E+5) 2019. 3. 5. 오전 12:33:09두 팀 다 나가서 수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 어쩐지 마루나래 결계 얘기 나왔던 게 그래서 그랬군요..(전혀 이상함 못 느낌)
-
994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34:18아 그러네요 마루나래 결계 이야기 나와서... 어제 전투가 굉장했던 탓에 기억에 혼란이 온 모양입니다
마루나래 결계 뚫는 단말기->이게 왜 필요했더라->아 한 팀이 남기로 했구나(?)
이런 사고의 흐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995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35:12마루나래로 퇴각하자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결계 뚫는 단말기가 필요하다 그 이야기였는데... 일해라 두뇌두뇌
이벤트 진행 전에 착각을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
996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36:41후우 다행이네요....그대로 진행했다면 혼선이 있을 뻔 했어요.....
그렇다면 캡틴은 이벤트 두개를 준비하셔야 하시는......?(흐릿) 캡틴....파이팅이에요..
. -
997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37:26단말기가 필요하다는 것만 기억에 남아서 이렇게 되고 말았군요...
그렇습니다 어느 쪽이든 저는 이벤트 두 개를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사망) -
998 메그주 (6046697E+5) 2019. 3. 5. 오전 12:37:55두 팀 다 나가기는 한다...였죠.(고개끄덕)
한 팀만 그림자를 상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고 둘 다 상대할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
999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38:58둘 다 전투가 되면... 그거 어떻게 하지...... 저 전투 들어가면 아마 npc도 한 팀에 둘씩 굴릴 것 같고......
-
1000 이름 없음◆1gbMq.KCEs (1597734E+5) 2019. 3. 5. 오전 12:39:25미리 알려드리지만 저는 많은 캐릭터를 한 번에 잘 못 굴려요(눈물)(사망)
-
1001 다니엘주 (9210198E+5) 2019. 3. 5. 오전 12:39:30일단 레주가 1001 드시도록 발판부터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