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1025872> [All/히어로/스토리] The Last Hero | 09. 가족 (667)
피보다 더욱 진한 것은? ◆Xmu2QbMSR.
2019. 2. 25. 오전 1:31:02 - 2019. 4. 12. 오후 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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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피보다 더욱 진한 것은?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31:02※ 본 스레는 리부트이나 모든것이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심하고 츄라이!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분쟁, AT 발생시 대상자를 영구제명 합니다.
※ 17금입니다.
※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 2주 이상 미갱신시 시트를 내림처리 합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The%20last%20hero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7201322/
웹박수: https://goo.gl/forms/9zPus2t1dtxcThL82
전 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990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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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종이 조각이 보인다. 일기장의 일부로 추정된다.)
날씨, 괴로울 정도로 맑음.
(이후 물얼룩이 져 읽을 수 없었다.)
당신은 이런 고통을 홀로 안고 사랑으로 덮었던 것인가. -
1 서현주 (4293377E+4) 2019. 2. 26. 오후 5:32:41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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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아주 (7853912E+5) 2019. 2. 26. 오후 5:55:04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 먹고 집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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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8576628E+5) 2019. 2. 26. 오후 6:54:36집...도착...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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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아주 (9084985E+5) 2019. 2. 26. 오후 7:07:38안녕하세요! 으.. 집에 가고 싶다.. 하지만 아직 한참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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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후 7:17:14악! 이름이/!!!(털썩)
에아주 어서와요..... -
6 Vincent Riddle (6310584E+5) 2019. 2. 26. 오후 8:03:1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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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후 8:04:48빈센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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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Vincent Riddle (6310584E+5) 2019. 2. 26. 오후 8:08:11지우주 안녕하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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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후 8:23:00안뇽핳제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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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피보다 더욱 진한 것은? ◆Xmu2QbMSR. (7822015E+5) 2019. 2. 26. 오후 8:26:18참으로 재미있구나. 시린 북풍과도 같이 엄격하고 휘몰아치는 눈발처럼 차갑고 무결하던 네게서 인간들보다 더욱 진한 야욕의 냄새가 나니, 그래.
너는 그 여자를 사랑하는게렷다? -
11 Vincent Riddle (6310584E+5) 2019. 2. 26. 오후 8:27:08안니 라히 어서오시고 저게 뭐시에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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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후 8:27:49라히 어서오시는데....어....?????? 저것도 떡밥.........(집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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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후 8:28:47사랑....사랑........(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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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피보다 더욱 진한 것은? ◆Xmu2QbMSR. (7822015E+5) 2019. 2. 26. 오후 8:35:33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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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후 8:41:16안녕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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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에아주 (8239735E+5) 2019. 2. 26. 오후 8:56:38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집이네요..(흐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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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후 8:56:55에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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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에아주 (8239735E+5) 2019. 2. 26. 오후 9:07:42안녕하세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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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에아주 (1795443E+5) 2019. 2. 27. 오전 12:27:05조금 졸았네요.. 셔터 닫아도 되려나요? 아니당. 닫기는 그렇고.. 진단이나 하고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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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에아주 (1795443E+5) 2019. 2. 27. 오전 1:23:12에아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Rosetta
로제타!
For everyone everywhere everything will betray your innocent heart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모든 곳이 모든 것이 너의 순수한 마음을 배신할 테니까
:: Rosetta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이거슨 라히의 큰그림의 예언인 거신가..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으.. 한시간을 헤맨 건 치명타였어.. -
21 지우주 (4061522E+5) 2019. 2. 27. 오전 11:43:19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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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Vincent Riddle (0514903E+5) 2019. 2. 27. 오후 1:33: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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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희야 - 지우 (7458262E+5) 2019. 2. 27. 오후 2:08:01" 그러게요. 자격 조건이 미모인가 싶을 정도로. "
아스트라페씨는 말할 것도 없고, 협객씨는 늘 얼굴을 가리고 다니니 논외 대상이었을까. 그리고 지우씨도 한 미모 하시잖아요. 그녀가 가볍게 장난기 어린 목소리로 대꾸하며 느릿히 허공을 훑어보았다. 담배연기일지 얼어붙은 숨일지 알 수 없을 연기가 녹아들고 있었다.
짓궂다는 지우의 대답에 희야가 쿡 작게 웃음을 삼켰다. 하긴 제가 내뱉고도 의미를 알 수 없을 말이었다. 펜스 아래로 놓여진 커피잔을 물그럼 바라보던 그녀가 이내 지우의 목소리에 시선을 들어올렸다. 제 말에 짤막히 대답하던 그녀는 날씨가 추운지 코트를 여미고, 플라스틱 컵 안에 담배를 집어넣었다. 날이 춥네요. 그 행동에 그리 짧게 덧붙이며, 희야 또한 제 코트를 여며냈다.
" 혼내주는 것뿐이 아니죠. 다 조져야지. "
문득 머릿 속으로 그녀의 능력이 떠올랐다. 혈액을 이용하는 능력. 물론 지우의 미소에 답하듯 내놓은 대답은 진심이었다. 뭐, 제가 먼저 죽지 않으면 다행이겠다만.
" 커피 좋아하죠. 그럼 감사히 받을게요. "
그녀가 느릿히 미소를 떠올렸다. 나참, 너무 땡땡이를 오래 치는 거 같은데. 뭐 별 상관은 없겠지.
" 그럼 카페 devil in us 로 갈까요? 지우씨에게 번호 따인 기념으로 디저트는 제가 살게요. 거기 디저트 맛있어요. " -
24 희야주 (7458262E+5) 2019. 2. 27. 오후 2:08:543월... 3월이 다가온다..... (미쳐버린 희야주) 극악의 일상텀 죄송합니다 지우주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박) 이제 꼬박꼬박 붙어있(으려 노력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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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지우주 (829124E+55) 2019. 2. 27. 오후 3:27:33제가... 저녁에 답레 드리겠습니다 희야주... 제가 막레드릴..게요.. 집 가고싶다....ㅠㅠㅜㅠㅠ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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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희야주 (7458262E+5) 2019. 2. 27. 오후 4:11:45넵넵! 저도 저녁 늦게쯤 다시 올 수 있어서... 흑흑... 현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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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지우 - 희야 (7156472E+5) 2019. 2. 27. 오후 6:49:22자격조건이 미모가 아니냐는 말에 그녀는 눈을 가만히 깜빡이다가 흘끗 시선을 돌린 것도 잠시 느긋하게 미소를 지었다. 희야가 하는 한미모라는 말이 기분 좋은 것 같아보였다.
"어머 나도 내가 예쁜건 알지만 못지 않게 희야씨도 예쁜거 알아? 희야씨도 예뻐요. 얼굴로 후려칠 정도야."
그녀는 쿡쿡 여유로운 웃음을 흘리면서 이제는 담배연기가 아닌 추위로 인해 차갑게 얼어붙은 숨을 내뱉어보였다. 언제 이 추위가 가실까?
희야의 말에 그녀는 코트를 여미던 손을 주머니에 넣고 어깨를 움츠리던 것도 잠시 희야와 시선을 마주한 뒤에 싱긋 미소를 짓는다.
"맞아요. 춥네. 언제 추위가 풀릴까 걱정되네요. 이러다가 계속 추위가 계속되면 곤란한데."
나른한 목소리로 농담을 읊조리던 그녀가 희야의 조져야지라는 문장에 쿡하니 느긋한 웃음을 터트린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래. 다 조져야지하고 그녀는 희야의 말에 동의하듯 나른하게 중얼거렸다.
"devil in us? 나한테 디저트 산다는 말.. 후회안할 수 있어요 희야씨? 나중에 후회할텐데.. 응, 디저트가 맛있으면 가봐야지. 커피보다는 디저트."
그녀는 희야의 팔뚝을 자신의 손으로 가볍게 잡으려하며 어서 가자는 듯이 희야를 재촉했다. 그녀는 단걸 좋아했다. 혀가 아릴정도의 단 것도 좋아했고 그것과 정반대인 것또한 좋아했다.
"혹시 내가 너무 많이 먹는다 싶으면..응, 이야기해야돼요. 알았죠?"
//갸악! 긴시간 돌리느냐고 고생하셨음니다 희야주!!!!!! 막레입니다! 디저트값...뿜빠이해요..희야지갑 다털릴라(....) -
28 에아주 (1795443E+5) 2019. 2. 27. 오후 7:44:39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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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피보다 더욱 진한 것은? ◆Xmu2QbMSR. (1933179E+5) 2019. 2. 27. 오후 9:37:10갸아아악 현생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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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에아주 (1795443E+5) 2019. 2. 27. 오후 9:40:19현생은 언제나 힘들죠.. 어서와요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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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라히 ◆Xmu2QbMSR. (1933179E+5) 2019. 2. 27. 오후 11:32:24아아악 갱신합니다 이벤트 이틀남았는데 시간아 빨리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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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에아주 (8775503E+5) 2019. 2. 28. 오전 12:01:42시간아 빨리가지 마세요.. 도 하고 싶지만,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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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지우 - 희야 (5873027E+6) 2019. 2. 28. 오전 12:05:39현생 박살....아니 불사르고 싶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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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희야주 (259654E+60) 2019. 2. 28. 오전 10:34:56희야주 잠시 갱신하구 가요...! (파들) 앗 넵 지우주 고생하셨어요! 지우... 매력적.... 심장... 아픔....(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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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지우 - 희야 (5873027E+6) 2019. 2. 28. 오후 12:19:57갱신하고 가요! 헉....안이 희야 너무 매력.....흑흑.....(왈칵
수고하셨어요! -
36 테오 ◆G9RRxzo95M (1539847E+5) 2019. 2. 28. 오후 1:38:23헉 뭐야 판 갈아져있었잖아(당황)
갱신 -
37 서현주 (6629357E+4) 2019. 2. 28. 오후 3:06:38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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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에아주 (8775503E+5) 2019. 2. 28. 오후 3:13:49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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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지우주 (5873027E+6) 2019. 2. 28. 오후 3:16:21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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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에아주 (8775503E+5) 2019. 2. 28. 오후 3:16:52안녕하세요 지우주=(: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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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Vincent Riddle (4352496E+5) 2019. 2. 28. 오후 3:50:4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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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에아주 (8775503E+5) 2019. 2. 28. 오후 4:04:30어서와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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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히 ◆Xmu2QbMSR. (6411528E+5) 2019. 2. 28. 오후 8:27:07갱신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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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지우주 (5873027E+6) 2019. 2. 28. 오후 8:32:01(산_____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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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에아주 (8775503E+5) 2019. 2. 28. 오후 8:34:13(팝그작)
다들 안녕하세요٩( ᐛ )و -
46 지우주 (5873027E+6) 2019. 2. 28. 오후 9:15:06에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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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에아주 (8775503E+5) 2019. 2. 28. 오후 9:20:26지우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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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라히 ◆Xmu2QbMSR. (6411528E+5) 2019. 2. 28. 오후 11:49:30갱신합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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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에아주 (8775503E+5) 2019. 2. 28. 오후 11:53:21어서와요 라히=(:з」∠)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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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희야주 (259654E+60) 2019. 2. 28. 오후 11:59:11희야주 갱신합니다!
봄... 봄이에요...(아직이다) -
51 라히 ◆Xmu2QbMSR. (6411528E+5) 2019. 2. 28. 오후 11:59:34안녕하세요 에아주! _(: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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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전 12:00:05희야주 어소시구 봄이라고요..?
우리 스레는 왜 봄이 아니지..?
왜..핑크가 없죠..? -
53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전 12:00:09희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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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전 12:00:37핑크요..? 에아에게 그런 게 있을 리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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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서현주 (1057605E+4) 2019. 3. 1. 오전 12:06:58갱신합니다! '^'/
그러고보니 질문 있워오! '^'
스레 웹박수 공개 월요일 마다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제가 한 번도 못 본 건가요.. ;^; -
56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전 12:09:07앗 서현주 질문 감사합니다!!
이유를 설명드리자면..사실 웹박수 공개를 처음 한 이후로...
웹박수가 단 한 건도 안 왔습니다. -
57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전 12:11:58그나마 제가 빌고 빌어 부탁드려서..두개가 왔군요. (주륵)
바로 확인갑시다.. -
58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전 12:13:21어서와요 서현주!
앗...웹박수... -
59 서현주 (1057605E+4) 2019. 3. 1. 오전 12:13:38>>56 공개가 있었군요! '^'/
왜 저는 못 봤...(정답: 거의 스레에 못 왔음)
오오오 웹박수!! *'^'*(두근두근) -
60 히어로 웹박수!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전 12:13:53협객님 최고예요!! 머시써!! (익명의 누군가)
협객: 내가 멋있다꼬...? 그..그이..이 참 부끄럽구마. 땅굴이라도 있음 숨어삘기다.
*
nmpc도 플레이어캐도 다들 너무 존잘이라서 누구를 안 앓고 누구를 앓고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다들 햅삐! 햅삐!
악 햅삐! 햅삐! 플레이어캐 존잘존예 인정합니다 ㅠㅠ!!!!!!
...야호 웹박 끝! (주륵 -
61 서현주 (1057605E+4) 2019. 3. 1. 오전 12:17:12오오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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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전 12:21:31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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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전 12:57:55오오!!!! 들어왔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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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전 1:40: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라히 울지 마세요....(함께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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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전 1:47:48그보다 라히...라히 울지마요.. (손수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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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히어로 웹박수!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전 1:59:53(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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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히어로 웹박수!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전 2:07:11어우 ㅇ일단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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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전 4:00:16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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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Vincent Riddle (4134697E+6) 2019. 3. 1. 오후 3:20:3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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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후 3:23:26갱신! 다들 안녕하세요ଘ(੭*ˊᴗˋ)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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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3:49:15얍 희야주도 갱신! 반가워요 에아주! ( ღ'ᴗ'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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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라히 ◆Xmu2QbMSR. (980572E+54) 2019. 3. 1. 오후 3:52:48오늘 이벤트 으아아악!!! 할거야!!! 하고 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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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3:53:41>>72 으아아아아악!!! 참여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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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라히 ◆Xmu2QbMSR. (980572E+54) 2019. 3. 1. 오후 3:55:04>>73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악!!!!!! 참여하십쇼!!
아 앞으로 떡밥 많이 남았는데 천천히 풀어야지..오늘 안에 레이드 끝내버립시다 우리.. -
75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4:14:21>>74 휴..... 데플만 안 뜨면 되겠죠 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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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지우주 (8788978E+5) 2019. 3. 1. 오후 5:36:50잠시 갱신.....하고 가요! 이벤트하고 싶다!!!(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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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라히 ◆Xmu2QbMSR. (5215908E+5) 2019. 3. 1. 오후 6:40:117시 반까지 출첵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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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Vincent Riddle (4134697E+6) 2019. 3. 1. 오후 6:40:33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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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후 6:41:41갱신... 하며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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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7:10:06어우어악윽억악 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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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후 7:17:49목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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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7:21:06크큭ㅋ큭ㅋ크 괜찮습니다...이정도쯤이야..(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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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후 7:24:42(피토에 동공지진)저너 괜찮아 보이지 않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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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7:25:42킄ㅋ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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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7:30:27허억 늦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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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후 7:31:46어서와요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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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서현주 (1057605E+4) 2019. 3. 1. 오후 7:38:54갱신하면서... '^'/
참가할 수 있게 되면 체크할게요 ;^; 할 일이 조금 많네요;^; -
88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후 7:39:13서현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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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7:44:56서현주 어서오세요! 아이구 현생 힘내시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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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7:49:21아고고 서현주 힘내요..!
희야주 어서오세요!! -
91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8:03:43이어오겠습니다.
후후후... -
92 악룡(feat. 파프리카)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9:22:41"괜찮아요, 빈센트 씨. 저는 당신을 믿어요."
가면씨는 빈센트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히어로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에요." 라면서요. 벽에 처박힌 티아마트는 목에서 피가 끓는 소리를 내며 나자엘에게 주먹을 휘둘렀으나, 나자엘은 그런 주먹을 잡고 오히려 희야가 만들어낸 독을 향해 티아마트를 던졌지요. 티아마트의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홀을 울렸고, 파프니르는 눈 앞에서 그 장면을 바라보며 나자엘을 한 번 돌아보고, 티아마트를 쳐다보았습니다. 제대로 꿰뚫렸군요.
"티아..? 티아!!"
"젠장..젠장!!! 오빠, 피해!!"
유감스럽지만 늦었어요. 파프니르는 날아오는 케이크를 팔로 쳐냄과 동시에 포크에 눈을 찔리자 날개를 크게 펼쳤습니다. 어지간히 고통스러운가보죠. 그리고 움직임이 번쩍, 하고 멈췄더랍니다. 혈탄에 꿰뚫렸다 그 뜻이겠지요. 푸른 피가 줄줄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백익은 품에 안긴 희야의 볼을 떨리는 손으로 쓸어주었지요.
"괜찮단다..괜찮아. 전혀 미안해 할 일이 아니잖니.."
아스트라페는, 글쎄요. 킵이라는 말에 어깨를 으쓱일 뿐이었지만요. 신관은 나자엘을 멍하니 바라보다 조용히 고개를 숙였습니다.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홀을 울리나 그들은 이상하게도, 침착하다 못해 평온했지요.
"부디 진노치 마시지요. 어리석은 자는 저희가 맡을 터이니 피신하여 성체를 보존하는 것이.."
"...저는."
나자엘은 피가 묻은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나자엘을 보조하기 위해 긴 머리를 가진 신관이 그림자 사이에서 녹아들듯 나타나 고개를 숙였지요.
"대체 언제까지 과거와 싸워야 합니까?"
"하잘것 없는 자가 병자년 방죽을 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돌아가시지요."
"...알겠습니다."
아스트라페는 나자엘과 함께 사라지는 또 다른 신관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리고 어이가 없다는 듯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었지요. 천하의 나자엘을 한 번에 보내버리다니. 역시 교육이 중요하다 생각한 것이겠지요.
파프니르와 티아마트는 그럼에도 싸울 의지가 남았는지, 한 걸음씩 다가왔더랍니다.
"더 싸울 의지가 남았다니, 질기구만."
"누구 작품인데."
"....나는 그래도 빠지라면 빠진다만?"
쾅.
어라?
[고정데미지 - 450]
파프니르: hp. 934 - 행동불능
티아마트: hp. 1900 - 고통 -
93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9:38:52...어우 보기만 해도 아파....
-
94 에아주 (7472366E+5) 2019. 3. 1. 오후 9:41:50아. 파프리카! 파프리카 파랑이..
(멍댕)(아무말) -
95 Vincent Riddle (8668154E+5) 2019. 3. 1. 오후 9:47:12빈센트는 말이 없었다. 정확히는 깊은 감동을 받은 듯했다. 나에게 그런 말을 해주다니... 빈센트가 고개를 꾸벅 숙인다. 감사를 표하려고 한 걸까?
"감사합니다! 그런 말 해줘서 고마워요."
그러니까 열심히 할게요. 빈센트가 말을 함과 동시에 파프니르와 티아마트를 바라보았다. 표정이 굳건해진 것이 뭔가를 결심한 듯 보였다. 다음 순간, 빈센트는 파프니르의 위에 염을 그러모으고 뭔가를 짓누르는 듯한 손짓을 하였다. 어마어마하게 모인 염들이 파프니르를 짓누르려 하였다.
.dice 200 300. = 260 -
96 Nox (0103239E+6) 2019. 3. 1. 오후 9:48:18" 백익님은 지금 이 모든 일들에 대해 이미 알고 계셨나요? "
백익이 희야의 머리를 떨리는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녀의 품에 안긴 희야는, 그저 백익의 손길에 마음을 추스리며 나직히 그 질문을 흘릴 뿐이었다. 그 와중에도 제 뒤에서는 적들의 피가 튀고 있었다만. 나자엘의 목소리가 들리자 그녀가 느릿히 몸을 일으켜 시선을 돌렸다.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신관과 사라지는 나자엘, 그리고 당황스레 웃는 아스트라페가 시선에 들어왔다.
" ...백익님, 우선 저것들 부터... "
그녀의 목소리는 퍽 정중했다. 하기야, 정중할 수밖에. 제가 백익에게 진 신세가 얼마였던가. 그녀는 잠시 아까전 마주쳤던 오딘을 떠올렸다. 그래도, 애는 살리자고 아스트라페와 약속한 사이였으니.
반쯤 죽은 듯 좀비꼴이 되어 걸어오는 그 둘을 보자 한숨밖에 나오질 않았다. 그리 공격을 퍼부었건만, 이젠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이 신기할 지경이었다. 지겹다, 지겨워.
그녀가 가볍게 손가락을 튕겨, 또 다시 파프니르의 머리 위로 검은 유리조각들이 비처럼 쏟아트리려 했다.
.dice 200 300. = 297 -
97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9:48:33와 데미지 쩐다...!
-
98 에아-이벤트 (7472366E+5) 2019. 3. 1. 오후 9:51:17"파랗다!"
아니 이 상황에서 피가 파라니까 신기하네요! 라고 말하는 정신머리하고는. 과거와 싸워야 한다는 말에 에아는 과거랑 싸워야 하기도 하고 과거가 낳은 현재를 마주봐야 할지도요? 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더 싸우기 위해 걸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것일까요? 라고 생각하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맞이해야 하는 건가요?
"포크?"
나이프? 스푼? 뭐가 가장 아플까요?
음. 끈질기로는 스푼이 가장이지요? 라고 생각하면서 스푼을 던지려 합니다.
"파프리카 씨?"
아파요?
묻는 말이 되게 재수없어보이지만 정말 뭔가 의도가 있는 건 아니겠지요. 정작 스푼은 티아마트 쪽으로 던졌고.
.dice 200 300. = 231 -
99 에아-이벤트 (7472366E+5) 2019. 3. 1. 오후 9:52:00에아: 엣. 나만 티아마트에게 던졌져요?
에아주: 어.. 음.. 그렇넹? -
100 악룡(feat. 파프리카)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11:19:25고맙긴요. 가면씨는 조용히 가면 속 눈을 감았습니다. 할 수 있어요. 라고 속삭였나요. 아무렴요, 누구의 믿음인데요. 파프니르를 짓누르려 했던 빈센트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어째서 힘이 이렇게 증폭되었나? 와 같은 느낌이었지요. 분명 힘을 주었지만 이건 최대출력보다 훨씬 강했더라지요. 우드득, 소리와 함께 파프니르가 소리없이 무너집니다. 파프니르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이를 악 물었지요.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질긴 생명력은 누구의 것인지 몰라도...이렇게 쓸모가 없을 수 있거든요.
"....주군께선 모든 사실을 알고 계셨고, 우리에게 명하셨지."
백익은 알고 있었습니다. 파프니르와 티아마트의 존재도, 레비아탄의 정체도, 그보다 더욱 많은 것을. 백익은 입술을 자근, 깨물었습니다.
"하잘것 없는 자가 병자년 방죽을 부리는 것이니, 너희는 함구하여라."
이 말. 방금 전에 듣지 않았어요? 백익의 손이 덜덜 떨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요, 일단 벌은 나중에 받는 겁니다. 백익이 할 일은. 희야를 품에 안은 백익은 그대로 날개를 펼치더니 스푼에 상처부위를 찍힌 티아마트를 향해 다리를 차올렸습니다. 단아한 태사혜의 발판에서 날카로운 칼날이 튀어나와 파프니르의 배부터 턱까지 그어올렸던가요. 피가 튀자 백익은 날개를 접고 뒤로 물러났습니다.
"아이를 데려가야 하는데..방해되는 것이 너무 많아..."
파프니르는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어라? 참으로 이상할 노릇입니다. 아이를 데려가고 도망치면 되는데. 왜 굳이 싸움을 계속 하는 것인지. 아니, 오히려 정상일지도 모르죠. 지금 누가 있는데요.
"그냥, 그냥 끝내면 되는데..."
티아마트의 몸이 움직였습니다. 티아마트는 무언가를 뿌리치듯 팔을 휘적이다, 울부짖었지요.
기도를 하듯 손을 모은 가면씨의 눈동자가 가늘게 뜨였습니다.
파프니르 - hp. 0 / 빈사
티아마트 - hp. 1619 -
101 Vincent Riddle (8668154E+5) 2019. 3. 1. 오후 11:28:32어라? 힘을 주던 빈센트는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이상한데. 평소보다 강하잖아, 능력이. 그와 동시에 우드득하고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빈센트는 사색이 되어 파프니르를 바라보았다. 나는 제압만 하려고 했을 뿐인데...
"어... 미안합니다."
빈센트는 파프니르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시선을 다시 티아마트에게로 돌렸다. 그래. 이번에는 뭐가 좋을까? 빈센트는 탁자 하나를 염동력으로 들어올려 티아마트에게로 던지려 하였다.
.dice 200 300. = 274 -
102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11:29:10누가... 누가 있는데요....!! (덜덜
-
103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11:31:28^^!!!
-
104 에아-이벤트 (7472366E+5) 2019. 3. 1. 오후 11:34:07"괜찮아요? 많이 아파요?"
다행스럽게도 발연기는 아니고 진심이기에 어색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치만 그냥 끝내기엔 이미 파랑파랑한 피가 있는걸요?"
아닌가? 잘 모를 일입니다. 때려서 어.. 목줄을 채우면 강아지지요?(※아닙니다)(아니라고) 그나마 생각으로만 그치기에 다행인 것일까요?
"어..음..?"
일단 유리컵을 던지려 합니다. 그래도 쓰러진 파플.. 아니 파프니르에게 던지지는 않네요. 티아마트에게 향하나 봅니다.
.dice 200 300. = 270
//(덜덜 떠는 중) -
105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후 11:35:31(x를 눌러 joy를 표하세요) 이벤트..후후 이벤트.....(바들)
-
106 Nox (0103239E+6) 2019. 3. 1. 오후 11:35:32" 다들 알고 계셨던거군요. "
희야가 낮게 읊조렸다. 사실 이상할 일도 아니었다. 다만 저들이 모르는 싸움에 끼어있다는 것이 조금 탐탁치 않았을 뿐. 그녀는 이어진 백익의 말에 입을 다물고, 그대로 쓰러지는 파프니르를 보며 작게 미간을 찌푸렸다.
" ...제가 도움이 되는건지 안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그래도, 명색이 히어로인 몸 뭐라도 하긴 해야겠지. 그녀가 다시금 손가락을 까딱여, 티아마트를 향해 독으로 형성된 날카로운 창들이 난사시키려 했다.
.dice 200 300. = 223 -
107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11:36:10(뎀지를 본다(희야 : 하하 저는 도움이 안 되는 인간이었군요)
지우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
108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후 11:38:01다들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ㅜㅠ 이벤트 참여는 다음턴에..참가하고 싶지만 곧 끝날것 같으니 관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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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11:38:33아 떡밥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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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후 11:40:40라히가 떡밥뿌리기를 시전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
111 희야주 (0103239E+6) 2019. 3. 1. 오후 11:40:48>>109 아니 라히 불안하게 그르지 말고 우리 좀 알려달라구요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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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에아-이벤트 (7472366E+5) 2019. 3. 1. 오후 11:41:22다들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괜찮아요 많이 아파요 이거 드라마 대사였나..?(드라마 거의 안 봄) -
113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11:43:07발연기의 대명사 대사였죠.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
지우주 어서오세요!!
>>111 아까 신관과 협객이 한 대사가 동일하다던가...가면씨가 눈을 가늘게 떴는데 티아마트가 제멋대로 움직인다던가...가면씨가 할 수 있다니까 힘이 솟는다던가.. ^^ -
114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후 11:44:53(넘치는 떡밥에 휩쓸려버림) 신관=협객으로 봤는데 틀린것 같고 나머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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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라히 ◆Xmu2QbMSR. (2874816E+5) 2019. 3. 1. 오후 11:48:05사실 맞습니다.
신관 = 협객입니다. -
116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후 11:49:18>>115 0ㅁ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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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지우주 (495729E+61) 2019. 3. 1. 오후 11:52:02어.. (어벙벙) 핫챠 그럼 대체 남은 떡밥은 무엇인가....(골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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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2:09:04아... 난 흰 글씨가... 백익인 줄....
아 잠만...(상황정리 안 됨 -
119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2:10:21어 그니까... 정식 신관 = 협객 이라구요...??? 맞나...?? 내가 이해한 게...???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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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2:12:26긴 머리를 가진 신관이 협객이면..(골똘) 다른 신관들도 자리에 없는 히어로들이라는 걸까요?(멍댕)
-
121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2:13:03어 잠깐 레비아탄 어디갔지....(댕청
-
122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2:14:55앗... 아앗?????
-
123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2:19:50어 그럼 오딘 지키던 신관이 협객인가요????
-
124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2:24:44>>123 0ㅁ0 세상에..??
와 떡밥.........(동공지진) -
125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2:26:21파프니르는 미동조차 하지 않습니다. 티아마트는 절망스러운 눈으로 파프니르를 쳐다보다 유리컵을 얼굴 정면에 맞고 휘청였습니다. 탁자가 충돌해 박살이 나고, 뒤로 넘어가던 티아마트는 정확히 레비아탄과 눈을 마주치곤 무어라 조근댔지요.
"아버지."
날카로운 창이 다시금 몸을 꿰뚫습니다. 목을 관통해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는 티아마트는 발작을 하듯 몸을 미친듯이 꿈틀거렸지요. 레비아탄은 에아의 눈을 늦게나마 가려주려 했더랍니다. 백익은 조용히 희야를 바라보았지요. 가면 너머로 보이는 눈동자는 물기가 어려있었습니다.
"충분히 도움이 된단다. 그렇지만...너희가 알기엔 아직 잔인한 내용이니.."
조금만 참아주렴. 너희가 모든 진실을 알게 될 정도로 성장하면, 그때 알려줄테니. 백익은 낮게 속삭이며 티아마트를 바라보았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다니.."
...어떻게 할까요.
자비를 베풀어 삶을 부여할까요.
아니면 제 오라비의 곁에 보내줄까요.
[살린다]
[죽인다] -
126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2:27:38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흰 글씨는 백익이 전한 협객의 전언이지요.
:D -
127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2:32:15(팝그작)
-
128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2:33:24지우주도 이 재판(?)에 참여하실건가요? ^-^
-
129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2:36:560ㅁ0....ㅋㅋㅋㅋㅋㅋ라히 왜 그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당연하죠 써올게요:) -
130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2:37:21아씨 이거... 잘 해야하는데...
왠지 얘 살리면 나중에 감옥같은 데 찾아가서 얘기 들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근데 또 선택 잘못하면 히어로 하나 죽는댔고......(지옥이다 -
131 제 지우 - 이벤트 (4739659E+5) 2019. 3. 2. 오전 12:46:36그녀는 쓰러진 파프니르,그리고 목이 관통되어 발작하듯 떨어대는 티아마트를 바라보다가 주먹을 꽉 쥐었다. 이 자리에서 그녀가 한 것은 없었기에 그녀는 가면 속으로 서늘하게 입가를 굳힌 채로 눈만 휘어 웃어보였다.
고양감과 그로 인한 저릿한 감각이 찌르르하게 퍼지던 등줄기가 순간 서늘하게 느껴져서 그녀는 눈을 감았다가 떴다. 공격하기 위해 베어냈던 자신의 손에서 떨어진 피가 바닥에 떨어지자 그녀는 그것을 구두굽으로 눌러 문지르며 욕설을 작게 중얼거렸다. 근처에 아스트라페가 있어도 상관없다는 듯이.
"아무것도 못했네요."
아직도 살아서 움직이는 티아마트를 보던 그녀가 주변을 둘러보다가 마른 입술을 축인다. 자신이 혼자 있었다면 저 파충류는 죽였을 것이다. 그녀는 그걸 잘 알고 있었고 지금도 죽이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눈을 깜빡이며 낮게 한숨을 흘렸다.
"난 어느쪽이든 상관없어요."
[선택하지 않는다](라히:?) -
132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2:50:29그래서 전 기권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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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2:52:53(선택장애) 어.. 아 진짜... 어떡하지 진짜... 아니...
-
134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2:53:03?
-
135 에아-이벤트 (1516235E+5) 2019. 3. 2. 오전 12:53:16(선택장애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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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00:00>>134 죄송합니다 라히. 살린다로 할게요...(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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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09:00>>136 왜요! 히든 루트가 열린 걸 수도 있어요!! (?)
-
138 에아-이벤트 (1516235E+5) 2019. 3. 2. 오전 1:10:01"와 살아있네요.. 대단하다."
이것에 비아냥이 없어서 다행이려나요. 그저 진심으로 대단한 겁니다. 에아 본인이었다면 유리컵이 얼굴에 날아와서 맞으면 기절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창이 날아드는 모습을 보다 말았지요. 뒤늦게나마 가려지기는 했으니까요. 가려졌다 해도 소리들은 어지러이 들리겠지만요.
"꼭...죽여야 하나요..?"
살린다 죽인다. 라는 결정을 내리라 하면, 에아의 성향상 살리자 쪽에 더 가깝겠지요.
언젠가는 가차없이 죽어도 괜찮아요. 라고 말할까요? 아니면 다른 방면으로 생각이 튈까요?
피를 묻히기 싫은 것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건 거짓말은 아니지만, 피를 기꺼이 묻히는 것은 에아에게는 꺼려지는 일이랍니다.
"그치만 아빠? 아버지? 도 보고 계시고.."
레비아탄 님이 상관 안할지도 모른다는 건 넘어갑시다. 마에스트로님이나 게불그님 같은 분들도 소수정예라니까 슬퍼할거고.. 그렇죠? 라고 생각하면서 손을 꾸물꾸물거립니다. 손을 깍지끼고 손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꾸물이라고 보이게 하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입니다
[살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에아가 죽인다를 선택할 이유를 못 찾은 에아주라고 한다.
에아주: 죽이죠....는 성격상...(으으..) -
139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10:32아... 다 살리시네.....그럼 나도 살려야지..... 제발 히어로 안 죽게 해주세요....
-
140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12:21>>137 라히의 ? 가 너무 무서웠어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
141 Nox (771867E+58) 2019. 3. 2. 오전 1:13:54" ...저는 늘 백익님을 믿고, 따르니까요. "
당신을 믿는다는 눈빛으로, 희야가 백익의 물기어린 눈을 바라보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세상에는 제가 몰라야할 그리고 알아선 안 될 일들도 있는 법이었으니. 그녀가 언제부터 이리 순종적으로 세상을 바라봤던가. 퍽 우스울 일이었다.
이제 곧 죽겠군. 그녀가 쯧, 혀를 차며 티아마트를 바라보았다. 참 신기할 일이었지. 히어로인 제가 남의 목숨을 가지고 재단하고 있었으니. 그녀가 조용히 티아마트를 바라보았다. 썩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었지만.
" ...우선은 살리죠. "
어쩌면 실마리가 될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하며.
[살린다] -
142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44:25전부 살린다는 결과로군요. 레비아탄은 조용히 자신의 차로 돌아가더랍니다. 아스트라페가 레비아탄을 불러세우자, 레비아탄은 무표정으로 일관했더랍니다. "알아서 해. 사명을 등진 나약한 것들은 내 자식이 아니야." 라고 했던가요. 오. 그리고 그는 능숙하게 차를 후진하여 깨진 창으로 다시 사라졌더라지요.
여성 신관은 파프니르를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갔고, 목의 맥박을 재보곤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죽었군요. 안타깝게도 하나는 죽었습니다. 아니, 당연히 죽어야 했을지도 모릅니다. 가면씨는 눈을 내리감곤 빈센트의 옷깃을 잡았지요.
"..끝난 것 같아 다행이에요....."
평화의 날의 하이라이트인 가면 무도회는 망쳤지만 빌런은 잡았잖습니까. 백익은 티아마트를 빤히 쳐다보다 희야를 조심스레 품에서 떼어내곤 창에 꿰인채로 매달리고, 잔뜩 으스러진 티아마트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습니다. 아스트라페는 조용히 지우를 쳐다보곤 눈을 감았습니다. 응접실의 문이 조용히 열렸던가요.
"당신이 없었으면 하지 못했을 일도 있지요."
"..."
"오딘, 이리 오거라."
작은 소녀가 여러분의 눈치를 보듯 눈을 데굴데굴 굴리다 아스트라페의 품으로 도도도 달려갔지요. 아하, 저 소녀가 오딘이군요. 티아마트는 백익에게 끌려가기 직전, 희번득한 눈으로 여러분을 훑었습니다.
"재앙은 선으로부터 비롯되나니, 후회하게 될 것이다."
무어..무시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백익이 날개를 펼쳐 세이퍼 건물로 티아마트를 호송해가자 홀은 삽시간에 조용해졌고, 사건은 이리 허망하게도 끝나게 되었지요.
...
그로부터 이틀 뒤. 어두운 방에서 마에스트로는 자신을 등지고 누운 레비아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장난을 쳤고, 레비아탄은 담배를 만지작댔지요.
"하나가 죽었어. 난 네가 그 사실에 슬퍼하길 바라고 있었는데."
"헛된 희망이다."
"헛된 희망이라 나를 찾아온거야? 아니면 내가 그리웠나? 그러지 말고 말 해봐. 티아마트는 어떻게 했는지."
"당연히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있지. 나지가 전부 치료했고. 또 무엇을 말해야하나? 어차피 네가 꺼내지도 않을건데."
마에스트로는 입술을 천천히 끌어당겨 미소를 지었습니다.
"너희가 버린 장기말을 내가 재활용 해보니 알겠더라고. 왜 버렸는지."
쓸모없고, 재미없어. 마에스트로는 순수한 웃음을 흘리며 레비아탄의 목 뒤에 솟은 비늘을 톡톡 건드렸지요.
"그렇지만 칼리도 없고, 쌍둥이도 없고, 오딘도 없으니 조용하네..역시 새 멤버가 필요한데...마르쿠스, 생각 없어?"
레비아탄은 서늘하게 웃었습니다.
"—." -
143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46:52(아무래도 최악의 루트를 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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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49:41? 아니 잠시만요..버렸다고요???? 파프니르랑 티아마트를요??? 신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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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Nox (771867E+58) 2019. 3. 2. 오전 1:51:16......... 아 이거 최악의 루트네..... 죽겠네...
아니 근데 레비아탄 진짜 뭐죠...? 진짜로 쟤 스파이야...???? 협객씨...... -
146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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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Nox (771867E+58) 2019. 3. 2. 오전 1:51:54나 진짜 라히가 제일 미워.....(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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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53:45라히가 가장 나빴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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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54:06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
레비아탄 성격상 그러지. 보다 *까! 나 지랄하네. 가 나올 확률이 더 크다구요....(?) -
150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55:06(이미 바닥을 친 신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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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재앙은 선으로부터 시작된다.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1:56:05ㅇㄴ 여러분께 저는 대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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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1:57:45불안한 기분과~~~ 그걸 만들어내는(??) 너어어~~~ 그건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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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전 1:58:37.....(노려본다)
후... 후후..... 그 말 못 믿어요... (레비한테 디질뻔한 희야(라히: 네? -
154 에아-이벤트 (1516235E+5) 2019. 3. 2. 오전 2:03:24그치만.. 라히는... 라히는.. 엄청난걸...( ؕؔʘ̥̥̥̥ ه ؔؕ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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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2:03:52음 이건 레비랑 아스트라페가 잘못했네요 저는 무지 무해하고 착하고 여차저차 선한 캡틴인데 (?)(책임전가)
아스트라페: ???
레비아탄: ??? -
156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2:05:54아니 이걸 아카츄랑 레비 잘못으로 하시다니 라히 나쁘다!!!(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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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전 2:15:07저는 엄청나지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ㅡㅓㅓ 그런고로 잠듭니다..모두 안녕..★ -
158 지우주 (4739659E+5) 2019. 3. 2. 오전 2:18:27라히 잘자요!
저도...자러가볼게요....(퀭) -
159 에아-이벤트 (1516235E+5) 2019. 3. 2. 오전 2:21:20으... 다들 잘자요!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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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서현주 (6454845E+5) 2019. 3. 2. 오전 10:43:20갱신함니다! 이벤트.. 나도 이벤트....;^;(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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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에아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12:50:08갱신! 날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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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서현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4:05:38서현주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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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4:06:3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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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에아주 (8717464E+5) 2019. 3. 2. 오후 4:07:00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은 밖에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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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4:07:34핫 외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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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에아주 (8717464E+5) 2019. 3. 2. 오후 4:09:12넵. 그렇게 거창한 건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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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서현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4:37:20라히 어서오세요! 앗 외식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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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에아주 (5003217E+5) 2019. 3. 2. 오후 4:40:29거창한 건 아니지만 어쩐지 나가서 먹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뭔가 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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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서현주 (9058589E+4) 2019. 3. 2. 오후 7:10:37저녁 먹고서 갱신합니다'^'
-
170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7:42:51이벤트를...해야하는데...
....(하필 어제 끝나서 뻘쭘하다)(무슨 이벤트를 해야하지) -
171 Vincent Riddle (7985332E+5) 2019. 3. 2. 오후 7:56:40이...벤...트...(이벤트 소식듣고 기어옴
-
172 희야주 (8844172E+4) 2019. 3. 2. 오후 8:51:52이벤...트......(소식 듣고 굴러옴
-
173 에아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9:00:41갱신.. 집이 최고예요... 외식이고 뭐고...는 아니지만요?
그냥 간단하게 파티 중에 하는 게임이라던가.. 그런 것도 재미있지 않으려나요? -
174 에아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9:00:50다들 안녕하세요!
-
175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후 9:13:51에아주 어서오세요!!
-
176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9:14:36핫챠 핫챠챠... 간단한 이벤트를 해볼까요? 아니면..
추천 받습니다! -
177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후 9:31:35으음... 간단한 이벤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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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에아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9:32:44다들 안녕하세요- 간단한 이벤트...
뭔가 간단한 게임요! 왕게임이나 진실게임은 좀 그럴지도 모르니까.. 다트 같은 거나.. 술게임..?(아무말) -
179 Vincent Riddle (7985332E+5) 2019. 3. 2. 오후 9:33:47호엑 술게임!(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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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9:35:04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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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희야주 (8844172E+4) 2019. 3. 2. 오후 9:44:50(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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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에아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9:45:23(술게임을 꺼낸 장본인)(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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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10:13:21아무래도 긴 이벤트는 조금 무리일 것 같네요. 현생 때문에..음...죄송합니다.
짧게 할 게...역시 술게임이겠죠? 왕게임? 진실게임? 뭘 할까요? -
184 에아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10:14:16괜찮아요! 짧아도 즐거우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간단하게라면.. 왕게임...? -
185 Vincent Riddle (7985332E+5) 2019. 3. 2. 오후 10:15:39왕게임도 좋고 진실게임도 좋고 둘 다 괜찮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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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후 10:32:18왕게임...!? 진겜도 좋아요!!
... 다갓님이 필요한 것인가... -
187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10:56:50.dice 1 2. = 2
1. 왕게임
2. 진실게임 -
188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10:57:13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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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11:04:51지옥의 진실파티 파티원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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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에아주 (1516235E+5) 2019. 3. 2. 오후 11:06:21헉... 진겜...
에아 쟤는 질문을 뭘 할지 본인도 모르려나.. 그냥 툭툭 던지려나요.. -
191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후 11:18:27(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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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Vincent Riddle (7985332E+5) 2019. 3. 2. 오후 11:22:05와앙 진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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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11:22:18두 분인가요..
영혼의 데스매친가..(뭐 -
194 라히 ◆Xmu2QbMSR. (0829096E+5) 2019. 3. 2. 오후 11:22:48핫 ㅅㅔ 분!!!!! 시작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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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희야주 (771867E+58) 2019. 3. 2. 오후 11:37:20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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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전 12:45:43평화의 날은 교황이 기적을 행하였음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름 없는 신은 교황의 능력을, 그리고 몸에서 발현하는 성흔을 언제라도 지울 수 있음에도 그에게 다시 기회를 주었지요. 히어로는 빌런을 잡아 민심도 사로잡았지요! 무어, 평화의 날 이야기는 그만 합시다.
우리가 이제 할 일은 하나 뿐이거든요. 좋은 날엔 회식입니다. 아무렴요.
"....난 이 회식이 싫어."
레비아탄의 건배사는 이것이었죠. 제기랄! 그는 술을 쭉 들이키며 숟가락으로 휙 협객을 가리켰더랍니다.
"제일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어, 어, 어....어....어....!!!!"
"타임오버. 거기 너."
질문 시작해. 레비아탄이 사악하게 웃었습니다.
.dice 1 3. = 3
1. 에아
2. 희야
3. 빈센트
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을 제외하고 'npc'를 추가해서 다이스를 돌려주세요.
npc가 떴을 경우 원하는 상대를 직접 지목하실 수 있습니다.
한 번만 돌아가고 끝냅시다. 제 멘탈이..간당간당해서...미안합니다. 또 추스리느라 늦었어요.. -
197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전 12:48:35안녕하세요 라히! 추스리는 건 괜찮아요. 추스리지 않으면 흩어진 채로는...
음.... 시간이 많이 늦어서 누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희야주가 계시고 괜찮으시면 날짜상으로 오늘 오후 7시쯤에 다시 하는 건 어떨까요? -
198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전 12:49:17저도 오늘 반나절동안 계속 밖에 있어서 정신이 간당간당해서요..
-
199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전 12:51:12역시 그러는 게 좋을까요. 미안합니다. 진짜 미안해요. 그냥.. 너무 왔다갔다 하네요....그러네요..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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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전 12:54:46저 있어요! 근데 라히가 함드시다면 오후에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라히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구 8ㅁ8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뭐든간 라히의 멘탈과 건강이 최우선인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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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전 12:55:22ㅋㅋㅋㅋㅋ그와중에 협객 어버버 하는 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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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전 12:57:17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는걸요. 저도 처음에 그런 의견 내도 괜찮았을 텐데 생각 못한 것도 있고.. 왔다갔다 하는 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오늘 밤에 꿈도 안 꾸는 깊은 잠 주무시면서 푹 쉬시고 괜찮아지길 바래요. 건강이 최고...는 혐생이 있으니 아닌가..
그런 오락가락하는 날이 아예 없다면 좋겠지만 사람 호르몬은 이성을 들어처먹는 놈이 아니니..
(부둥부둥) -
203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전 1:00:50희야주도 귀여우신걸요..! 그리고 다들 감사합니다...88...
일단..더 쓰다가 지랄발광을 할 것 같아서....오락가락하면 불편할지도 모르고..먼저 들어가볼게요..죄송합니다...ㅠㅠㅠㅠ.... -
204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전 1:02:06푹 주무시기를 바래요... 잘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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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전 1:07:35다들 잘자요!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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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전 1:47:17라히 푹 쉬시구 (부둥부둥) 에아주도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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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Vincent Riddle (0257404E+5) 2019. 3. 3. 오후 1:05:23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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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2:13:4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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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6915624E+5) 2019. 3. 3. 오후 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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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6915624E+5) 2019. 3. 3. 오후 2:25:33인원이 없어~~~? 스레딕에서 흥해~~~~~???????
죄송합니다만 가장 빨리 망하는곳도 스레딕 아닙니까? 2시간 지나서 침몰하는것도 수십 수백번을 보고 연락처 공개를 한 스레에서 우수수 하던곳도 스레딕인걸로 압니다만.
안가요 아 안가 -
211 서현주 (1490903E+5) 2019. 3. 3. 오후 2:34:34서현주 갱신합니다. 세상에... ;^;(라히 부둥부둥)
그리고 진짜 스레딕...ㅎㅎㅎ 하나만 말하자면 1월 말에 오너들끼리 유사연애 하다가 연공한 사건도 있고 스레로 사람 모아서 오카방 만든 사건도 있고 병크 많은 걸로 아는데. 으... -
212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6915624E+5) 2019. 3. 3. 오후 2:38:27ㅋㅋㅋㅋㅋㅋㅋ제가 안가려는 이유 되도 않는거 넣자면 그쪽 유사연애 연공사건 저희랑 같은 장르인걸로 아는데요?
그 이후로 히어로물 나오긴 했나? 아니잖아.
웹빅수 보내신분 지옥으로 끌어들이지 마십쇼. -
213 서현주 (1490903E+5) 2019. 3. 3. 오후 2:40:06아 그 사건. 유명했죠.(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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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2:43:41세상에... 유사연애는 뭐고 연공은 또 뭐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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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2:43:54라히랑 서현주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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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서현주 (1490903E+5) 2019. 3. 3. 오후 2:44:19반가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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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 없음 (4785067E+5) 2019. 3. 3. 오후 2:46:58익명성을 위해 아이디를 바꿔서 적자면, ㅅㄹㄷ 사이트에서 히어로물이 하나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연플 난 오너 두 명이 자기 연플 오너에게 유사연애 성 행보를 보였고 결국엔 둘 다 자기 연플 오너에게 카카오 연공해서 스레가 폭파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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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름 없음 (6374989E+5) 2019. 3. 3. 오후 2:47:02익명성을 위해 아이디를 바꿔서 적자면, ㅅㄹㄷ 사이트에서 히어로물이 하나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연플 난 오너 두 명이 자기 연플 오너에게 유사연애 성 행보를 보였고 결국엔 둘 다 자기 연플 오너에게 카카오 연공해서 스레가 폭파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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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2:53:45맙소사.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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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6915624E+5) 2019. 3. 3. 오후 2:55:55정확합니다. 설명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갈 생각 개미 더듬이에 있는 미생물 찌끄레기보다 없는걸로 판결났습니다 땅땅땅. 반박시 대머리. -
221 Vincent Riddle (1633508E+5) 2019. 3. 3. 오후 3:31:18갱신합니다. 이미 다른 분들이 뒷북쳐서 저는 뭐라 할 말이 없긴 한데 한마디만 할게요.
참치 스레 스레딕으로 빼가려고 하지 마세요.
그쪽 사이트 억만금을 줘도 갈 생각 없다지 않습니까? 수라장으로 이끌지 마세요. -
222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3:38:40갱신! 뒷북이지만...
아 자꾸 지랄 좀 하지 마세요ㅠ 뭔 스레딕 우월주의야 모야... 그쪽 사람들 스레 하나 나타나면 맘대로 찌르고 우수수 나가는 거 한두번인 줄 아나 자꾸 그딴 식으로 먼저 어그로 끌고 스레딕에서 참치 욕이나 하지 말구 좀ㅠ 하지 마세요 빡치게ㅠ -
223 라히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3:51:13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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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3:51:23빈센트주랑 희야주 어서와요! 저도 동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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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서현주 (916255E+59) 2019. 3. 3. 오후 4:23:23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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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테오 ◆G9RRxzo95M (9357169E+5) 2019. 3. 3. 오후 6:52:30갱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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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6:53:44희야주도 다시 갱신함다 테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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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6:56:12갱신갱신!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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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6:56:46그래서 오늘이 죽음의 진실게임이라구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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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Vincent Riddle (0257404E+5) 2019. 3. 3. 오후 7:01:17와앙 진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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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7:17:13와아앙!!!!!! (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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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라히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8:13:50진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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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8:14:09(스물스물 기어나온다(티아마트의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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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서현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8:15:01헛 진겜! '^'/
갱신하면서 참가 가능할까요?'^'? -
235 라히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8:17:34티아마트의 생명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현주 희야주 어서오세요!! 참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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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Vincent Riddle (0257404E+5) 2019. 3. 3. 오후 8:18:16핫 저도 참가할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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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라히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8:21:45빈센트주 어서오세요! 체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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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8:22:55히히... 진겜이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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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서현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8:28:05빈센트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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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8:30:45빈센트주 서현주 어서오세요!! (너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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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8:31:03앗. 다들 어서오세요! 갱신하며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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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8:32:33에아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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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8:33:45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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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서현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8:38:50쥐인님이 혈뇨를 봐서 잠시 보고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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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8:42:08아이고 서현주 다녀요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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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라히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8:42:24아고고 서현주 다뇨사..!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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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8:50:04다녀오세요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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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8:51:51평화의 날은 교황이 기적을 행하였음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죽어가는 한 소년을 살렸다고 하였지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기적을 행하며 그의 손등에서 성흔이 나타났더랍니다.
이름 없는 신은 교황의 능력을, 그리고 몸에서 발현하는 성흔을 언제라도 지울 수 있음에도 그에게 아직도 교황이 될 수 있다는 정당한 명분과 기회를 주었지요. 그리고, 히어로는 빌런을 잡아 민심도 사로잡았지요. 신문에 대서특필이 되었더랍니다. 브레이커의 파프니르 사살, 티아마트 생포. 라고요.
무어, 평화의 날 이야기는 그만 합시다. 나자엘이 더 꺼내는 것도 싫어하고(협객이 말을 꺼냈다 머리카락을 알아서 끌어모아 나자엘의 손에 쥐어주었다지요.), 우리가 이제 할 일은 하나 뿐이거든요. 좋은 날엔 회식입니다. 아무렴요. 고기, 맛 좋은 고기. 비싼 건 남이 사줘야 제일 맛있는 법입니다.
..
"...싹 망해버려라!"
레비아탄의 건배사는 이것이었죠. 제기랄! 그는 술을 쭉 들이키며 숟가락으로 휙 협객을 가리켰더랍니다.
"야, 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어, 어, 어....어....어....!!!!"
"타임오버. 거기 너."
내 질문이 재미가 없는 것 같으니 네가 질문 시작해. 레비아탄이 사악하게 웃었습니다.
.dice 1 4. = 1
1. 에아
2. 희야
3. 빈센트
4. 서현
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을 제외하고 'npc'를 추가해서 다이스를 돌려주세요.
npc가 떴을 경우 원하는 상대를 직접 지목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미리 시작레스 써둘게요! -
249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8:54:21(두근두근두근
-
250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9:06:11.dice 1 4. = 1
1.희야
2.빈센트
3.서현
4.npc
어.. 일단..? -
251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9:11:12"어 저예요?"
에. 질문 잘 못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갸웃하고는 누구를 할까요- 라고 찝어보다가 희야가 찝히자 와아. 하고는 질문하려 합니다.
"희야님은 협객님 어디가 좋아요?"
음.. 에아 입장에서는 러브와 라이크 중에서 라이크에 더 가깝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바로바로 말하는 것이..
//이렇게 하는 게 맞으려나오..(부들) -
252 서현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9:11:12돌아왔읍니다'^'
-
253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9:13: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에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들
서현주 어서오세요!! -
254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9:14:58어서와요 서현주!
에아라면 와아 좋아하는 사람! 어디가 좋아요? 그냥 대놓고 물을 것 같아서요..?(러브보다는 라이크 계열이지만) -
255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9:15:36일단.. 저도 다음 질문자를....
.dice 1 4. = 3
1. 에아
2. 빈센트
3.서현
4. npc
어 에아도 질문을 받긴 해야하니 다이스에 포함하는 게 맞겠죠...?? -
256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9:16:51넹! :D
이제 다음 주자가 둘을 빼면 됩니다..() -
257 희야 (3732607E+5) 2019. 3. 3. 오후 9:19:30와. 자신을 지목하며 던진 에아의 질문에 그녀가 두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에아씨, 갑자기요? 데굴 시선을 굴려 제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던 그녀는, 대체 어떤 단어를 사용하면 이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을까 길게 고민하고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며 말문을 터냈다.
" ...뭐, 다정하시잖아요. 멋있으시고. "
꽤나 광범위한 대답이었으니 꼬투리를 잡힐 구석도 없었다. 그렇겠지?
*
그녀가 제 차례죠? 라는 짤막한 물음과 함께 손가락을 휘, 내젓더니 이내 서현을 향해 시선을 고정했다.
" 가볍게, 이상형은? "
처음부터 질문이 쎄면 재미가 없잖아요? -
258 서현주 (9288165E+4) 2019. 3. 3. 오후 9:25:26일단 저도 한 번 돌려봅니다 '^'
.dice 1 3. = 1
1. 빈센트
2. 에아
3. NPC -
259 서현 (9288165E+4) 2019. 3. 3. 오후 9:31:19“응? 이상형?”
갑작스럽게 들려 온 질문에 너는 눈을 깜빡였다. 이상형, 이상형이라. 너는 양 팔을 쫙 펼쳤다.
“그것은 당연히! 사람이면 좋겠어! 그리고 나와 취미가 비슷하다거나 흥미가 비슷할수록 좋겠지? 물론, 일단 사람 그 자체만이라도 나라면 엄청 기쁘지만 말이야. 사람이 얼마나 귀여운데!”
늘 그랬듯 사람LOVE를 외치고 다녔으니, 너는 늘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데 너도 사람이야. 아, 너는 그 범위 밖의 문제였나. 너는 생글생글 웃었다.
“이것으로 답이 되었을까?”
그렇다면ㅡ 너는 고개를 돌렸다. 빈센트를 향한 네 표정에 장난스러운 미소가 슬쩍 지어졌다.
“가장 기억나는 흑역사는?”
야 이 나쁜 사람아. -
260 Vincent Riddle (0257404E+5) 2019. 3. 3. 오후 9:31:57.dice 1 2. = 2
1. 에아
2. NPC -
261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9:32:25...사람이면 된다......!
-
262 서현 (9288165E+4) 2019. 3. 3. 오후 9:34:37서현이는 사람을 좋아해요'^'/
-
263 에아주 (5207046E+5) 2019. 3. 3. 오후 9:35:16에아: 하와와. 에아에아는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거시여요!
에아주: 뭐야 그 말투..(본인이 써놓고 본인이 모름) -
264 Vincent Riddle (0055963E+5) 2019. 3. 3. 오후 9:37:30멍때리고 있던 빈센트는 제 차례가 오자 화들짝 놀란다. 흑역사요?
"어... 고등학교 자퇴하기 전에 친구들이랑 다같이 수업 짼거요."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이었죠. 빈센트는 머리를 긁적이며 쑥스럽게 웃었다.
"포이베씨한테 질문할게요. 만약에 히어로가 안됐으면 무슨 직업을 가졌을 것 같아요?" -
265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9:39:13.dice 1 1. = 1
★에아☆ -
266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9:40: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로 확인사살...^_^
-
267 Vincent Riddle (0257404E+5) 2019. 3. 3. 오후 9:50:22저 잠시만 씻고 올게요.
-
268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9:51:46포이베는 협객이 반쯤 죽은 눈으로 나는 멋진 사람이 맞는걸까..라며 늘어져있는 걸 보곤 안타깝다는 표정을 만들어보였지요.
"저요? 음...."
포이베는 무슨 직업을 가졌을까 생각하다 활짝 웃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신전에서 일하고 계셔서, 저도 신전에서 사제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포이베는 에아를 바라보았지요.
"에아 양은 히어로중에 누가 가장 좋나요?" -
269 서현 (9288165E+4) 2019. 3. 3. 오후 9:53:24다녀오세요!!'^'/
-
270 에아-이벤트 (5207046E+5) 2019. 3. 3. 오후 9:57:02"히어로님이요..?"
어떡하지.. 다 좋은데.. 라고 손을 잔을 들었다 놨다 어수선하게 하다가 고민고민하고는(대체 무슨 기준으로 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속에서 사다리라도 탄 모양이지.)
"음.. 아스트라페 님이요?"
물론 다른 히어로님들도 다 동등하게 좋아하니까. 사다리를 탔어요! 라고 말하는군요.
당당하기는... 참 당당합니다. -
271 지옥의 진실게임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9:57:47흠, 이대로면 아쉬운데...
뭘 간단히 추가할까요? :D -
272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9:58:08아스트라페랑 협객 반응!? (대체
-
273 에아-이벤트 (5207046E+5) 2019. 3. 3. 오후 10:00:45레알 사다리를 타서 나왔습니다.. 아스트라페가요.
사실 처음엔 무소속까지 넣었다가. 나자엘이 나온 다음에 아 얘 무소속 히어로는 모를 건데 하고 뺐습니다.. -
274 라히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10:07:44??? 희야주 좋은 덕질의 예내오..
음....히어로들로 캐입해서 질문 싹 받아볼까요? -
275 서현 (9288165E+4) 2019. 3. 3. 오후 10:09:52!!!재밌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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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라히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10:10:52좋습니다. 레비야..가자!!
레비: ** 맨날 이런일은 내가 총대를 매;; -
277 에아-이벤트 (5207046E+5) 2019. 3. 3. 오후 10:14:35(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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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10:16:55아 좋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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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Vincent Riddle (0257404E+5) 2019. 3. 3. 오후 10:23:36호엑
-
280 에아-이벤트 (5207046E+5) 2019. 3. 3. 오후 10:27:53어서와요 빈센트주!
-
281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10:42:07아까부터 소리없이 술만 쭉쭉 들이키던 레비아탄은 잔을 쾅, 소리나게 내려놓더니 우울모드에 들어간 협객과 내가 좋대! 라며 포이베에게 자랑하던 아스트라페에게 헤드락을 걸었지요.
"야. 후배들."
레비아탄이 특유의 서늘한 미소를 지었지요.
"이 새끼들이 지들 비밀 다 까줄테니까 뭐든 질문하라는데?"
"...내가 언제..?"
"..인당 다섯개로 합의보죠."
"....아스트라페?"
포이베는 슬쩍 눈을 감았습니다. 난 몰라요...포이베는 심호흡을 했지요.
"야자타임도 덤으로 하죠. 가슴을 열어라~ 레비아탄 개새끼야, 언제까지 내가 너와 이렇게 살아야하니~ 제발 지랄좀 말고 살자~"
!!!!!!!!
// 가슴을 열어라도 포함시켜봤습니다. 평소 하고싶던 말도 다 해버리자!!!
질문 범위는 히어로 4명, 그림자부대 2인입니다. 가즈아~ -
282 서현 (9288165E+4) 2019. 3. 3. 오후 10:48:39잠시 쥐인님 상태 보고 오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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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에아-이벤트 (5207046E+5) 2019. 3. 3. 오후 11:07:57질문...(에아주는 창의력이 말아먹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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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Vincent Riddle (0257404E+5) 2019. 3. 3. 오후 11:13:29아니... 질문... 야자타임... 이런 거 하면 기분 나빠지지 않을까? 빈센트는 잠시 눈치를 보다가 슬그머니 협객을 바라본다.
"어... 협객씨는 능력이 뭐예요?"
우선 간단한 질문부터 해볼까? -
285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11:24: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질문을 생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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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희야주 (3732607E+5) 2019. 3. 3. 오후 11:24:58아니 근데 왜 협객 우울 모드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 미안해 희야가 잘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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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희야 (3732607E+5) 2019. 3. 3. 오후 11:26:54...야자타임? 그녀기 히어로들을 죽 훑어보며 입 안에서 중얼였다. 야자타임에, 질문까지...
" 협객씨 대체 나이 몇 살이에요? "
호구조사! -
288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11:37:20>:3 협객에 몰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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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희야 (3732607E+5) 2019. 3. 3. 오후 11:45:36가장 궁금한 그 사나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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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1057612E+5) 2019. 3. 3. 오후 11:58:53이야, 인기 많네. 협객은 술을 쭉 들이키더니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슬슬 취기가 올라오는지 고개를 까딱대는군요. 협객은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주군, 상당히 취하신 것 같습니다."
"..주군?"
"능력...? 나이..? 아...이 껍데기로 질문한 것 맞지...? 뭐더라..."
협객은 히죽 웃었습니다.
"암영. 그리고.."
협객은 손가락을 들어 나이를 세듯 접었다 폈다를 반복했더라지요. 어디보자..
"서른...다섯이었나? 이런, 하도 오래 살았더니 기억이 없으이...."
이양반이? -
291 희야 (489818E+60) 2019. 3. 4. 오전 12:07:46아 잠시만요... 껍데기라뇨....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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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Vincent Riddle (3379655E+5) 2019. 3. 4. 오전 12:08:27능력이 암영이었구나... 빈센트는 신기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시선을 포이베 쪽으로 옮겼다.
"그럼 이번엔 포이베씨한테 질문할게요. 왜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히어로 활동을 하는건가요?" -
293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509819E+5) 2019. 3. 4. 오전 12:10:17>>292 포이베는 멋쩍게 웃었습니다. 왜냐면..
"다리를 못 쓰거든요. 전쟁 도중에 다쳐서요."
어머, 거짓말!
이런. -
294 희야주 (489818E+60) 2019. 3. 4. 오전 12:40:07...오.....
-
295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509819E+5) 2019. 3. 4. 오전 12:41:47오...
-
296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509819E+5) 2019. 3. 4. 오전 12:49:53일단 질문 5개씩 언제라도 올려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저는..이만...(쓰러짐) -
297 서현 (3521633E+4) 2019. 3. 4. 오전 10:36:25"껍데기요?"
너는 협객을 보면서 눈을 가늘게 휘었다. 껍데기라는 단어에 꽂힌 게 분명했다.
"질문이요! 협객은 껍데기가 여러 개 에요?"
아니, 왜 그렇게 질문해. 무서워. 너는 눈을 빛내고 있었다.
//갱신하면서 질문을 합니다! '^'/ -
298 에아-이벤트 (3064162E+5) 2019. 3. 4. 오전 11:02:51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질문..(머리속이 백지인 인간) -
299 Vincent Riddle (6422232E+5) 2019. 3. 4. 오후 12:39:21다리를 못 쓰는구나. 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번엔 아스트라페를 바라본다. 자, 아스트라페도 질문 하나를 받아야지?
"게 볼그랑 무슨 사이에요?"
가장 궁금했던 것부터 물어보자! -
300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509819E+5) 2019. 3. 4. 오후 7:58:12갱~신합니다!
-
301 에아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8:38:56다들 안녕하세요! 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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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서현 (3521633E+4) 2019. 3. 4. 오후 8:42:33서현주 갱신! '^'
-
303 에아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8:43:12안녕하세요 서현주!
-
304 서현 (3521633E+4) 2019. 3. 4. 오후 8:44:49반갑습니다'^'/
-
305 서현 (3521633E+4) 2019. 3. 4. 오후 8:57:35그리고 저는 잠시 쉬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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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에아주 (3064162E+5) 2019. 3. 4. 오후 9:00:02앗 쉬세요 서현주!
-
307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509819E+5) 2019. 3. 4. 오후 9:20:52협객은 실실 웃었더라지요.
"글쎄......여러개가 아닐까..여러개지...여섯..? 오..잘 모르겠는데..세어볼까.."
그리고 협객의 입을 조용히 막은 자가 있었으니. 백익은 창백한 시선이었지요. 안됩니다! 너무 많이 말했어요! 아스트라페는 술잔을 기울이려다 조용히 잔을 내려뒀지요.
".....애증."
애증. 사랑하면서도 증오하는 사이라 그 말이겠죠.
// 협객: (다털림) -
308 Vincent Riddle (1405328E+5) 2019. 3. 5. 오전 8:09:36애증이라... 둘 사이엔 참 복잡한 일이 있겠구나 싶었다. 빈센트는 기묘한 시선으로 아스트라페를 바라보다가 대상을 돌렸다. 백익이었다.
"흑익 씨하고는 언제부터 알게 된 사이에요?" -
309 에아주 (3067472E+5) 2019. 3. 5. 오후 12:02:28갱신! 다들 안녕하세요ㅁ!
-
310 Vincent Riddle (128493E+55) 2019. 3. 5. 오후 12:18:49갱신합니다.
-
311 서현주 (1382004E+5) 2019. 3. 5. 오후 3:26:48히어로 조퇴 사유
에스트라페: 게볼그 발견
서 현: 경마장에 마권 사러
협객: 어느 순간 사라짐
포이베: 다리 아파서 온천에 쉬러
에아: ↑히어로님들과 같이 농땡이
희야: "다들 안 하는 일을 내가 왜?"
빈센트: ↑"돌아와요, 모두!"
나자엘: 얘네 잡으러.
//재밌어보이는 카피페 하나를 발견해서 갱신합니다'^'/ -
312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8567893E+5) 2019. 3. 5. 오후 3:28:58아니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현주 어소시구 다 들어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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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서현주 (1382004E+5) 2019. 3. 5. 오후 3:37:55다 들어맞다니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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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Vincent Riddle (128493E+55) 2019. 3. 5. 오후 5:41:06아 미친 세상에 저게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갱신합니다. 빈센트가 너무 찰떡이라서 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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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에아주 (6046697E+5) 2019. 3. 5. 오후 7:06:35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앜ㅋㅋ카피페... 에아는 음.. 같이 농땡이일 수도 있으니 잘 맞고.. 빈센트 과로 히어로님 일 해야죠! 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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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Vincent Riddle (1405328E+5) 2019. 3. 5. 오후 8:15:3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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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테오 ◆G9RRxzo95M (1273438E+5) 2019. 3. 5. 오후 8:44:20히얍 갱신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8 에아주 (6046697E+5) 2019. 3. 5. 오후 8:51:04빈센트주랑 테오주랑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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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925041E+6) 2019. 3. 6. 오전 12:28:00으아악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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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에아주 (2623562E+6) 2019. 3. 6. 오전 12:35:08안녕하세요 라히!
벌써 12시 반이네요.. -
321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6202101E+6) 2019. 3. 6. 오전 9:26:50>>308
백익의 얼굴이 붉어집니다. 언제...언제....
"...어릴적부터 함께였습니다. 제가 여덟이 되었을 무렵이요."
어머어머 어머머머~ -
322 Vincent Riddle (8842458E+6) 2019. 3. 6. 오전 10:57:43세상에... 백익이랑 흑익 정말 오래 봤구나.
갱신합니다. -
323 에아주 (2623562E+6) 2019. 3. 6. 오전 11:22:43갱신합니다! 오.. 8살..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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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서현주 (9096346E+5) 2019. 3. 6. 오후 12:04:53갱신합니다!!*'^'*
오오 여덟살 때부터! 엄청 오래됐네요!'^' -
325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0774026E+5) 2019. 3. 6. 오후 7:25: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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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에아주 (2623562E+6) 2019. 3. 6. 오후 7:35:10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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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서현 (4622717E+5) 2019. 3. 6. 오후 9:14:21또 질문 가능한가요!!! '^'/
를 외치며 서현주가 갱신합니다'^' -
328 에아주 (2623562E+6) 2019. 3. 6. 오후 10:43:50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질문은 가능하지 않으려나요? 일단 에아주가 창의력이 없는 관계로 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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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0774026E+5) 2019. 3. 6. 오후 10:53:49질문은 1인당 5개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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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에아주 (4913357E+6) 2019. 3. 7. 오전 12:46:19저는 오늘은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손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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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테오 ◆G9RRxzo95M (1538483E+5) 2019. 3. 7. 오후 1:17:5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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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에아주 (9119634E+5) 2019. 3. 7. 오후 2:43:33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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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Vincent Riddle (0208646E+5) 2019. 3. 7. 오후 4:38:29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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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Vincent Riddle (583313E+60) 2019. 3. 7. 오후 6:45:51"이 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이 누구예요?"
빈센트는 레비아탄한테 질문하였다. 마지막 질문치곤 너무 짓궃은가? -
335 에아주 (4913357E+6) 2019. 3. 7. 오후 8:38:11집이다!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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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207955E+6) 2019. 3. 8. 오전 10:18:33이벤트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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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4207955E+6) 2019. 3. 8. 오전 10:19:19>>334
레비아탄은 비린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들어 한 사람을 지목했습니다.
"쟤."
아스트라페군요. -
338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1:56:47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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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번외편: Npc를 조져봅시다 ◆Xmu2QbMSR. (8303421E+5) 2019. 3. 8. 오후 5:50:46와!!!!
님들 오늘 레이드 있어여!! (기쁨) -
340 Vincent Riddle (9364469E+5) 2019. 3. 8. 오후 7:51:31와 레이드!!!!!!
-
341 테오 ◆G9RRxzo95M (9441809E+6) 2019. 3. 8. 오후 8:13:44아씨 바쁘다 바뻐
와! 레이드! 갱신 -
342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8:31:13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343 라히 ◆Xmu2QbMSR. (5550409E+6) 2019. 3. 8. 오후 9:22:39ㅡㅏㅏㄱ 늦었다 ㅊ크받아욧!!
-
344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9:46:02앗. 어서와요 라히!
체크...는 할 거지만요..? -
345 Vincent Riddle (9364469E+5) 2019. 3. 8. 오후 9:51:20체크합니다.
-
346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10:03:54안녕하세요 빈센트주!
-
347 라히 ◆Xmu2QbMSR. (5550409E+6) 2019. 3. 8. 오후 10:13:00두 분인가요...
대형 레이드라...(흐릿) -
348 테오 ◆G9RRxzo95M (9441809E+6) 2019. 3. 8. 오후 10:19:50갱신!
참여하고는 싶은데 좀 바빠서... -
349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10:23:00대형 레이드..(에아의 능력이 참 공격 면에서는 쓸모없다)
에아: 케이크 던져욧!
에아주: 그게 얼마나 위력이 쎄다고..(먼산) -
350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10:23:15안녕하세요 테오주!
-
351 라히 ◆Xmu2QbMSR. (5550409E+6) 2019. 3. 8. 오후 10:43:35아무래도 인원이 조금 그렇네요...이벤트는 미루겠습니다;
핫챠 위키! 테오주 어소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B%B0%EC%95%84%EB%A7%88%ED%8A%B8%26%ED%8C%8C%ED%94%84%EB%8B%88%EB%A5%B4 -
352 Vincent Riddle (9364469E+5) 2019. 3. 8. 오후 10:53:53우왕 위키다.
근데 파프니르가 연상이었군요. 이건 좀 의외네요. -
353 라히 ◆Xmu2QbMSR. (5550409E+6) 2019. 3. 8. 오후 10:58:13파프니르가 연상임과 더불어 게이머와 함께 10대지요.
네. 10대요. -
354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11:02:23위키네요(야광봉) 파프니르가 연상이었어..
10대요..? 10대구나..(납득) -
355 Vincent Riddle (9364469E+5) 2019. 3. 8. 오후 11:04:0310대라니... 지금 생각한건데 히어로들 논란 퍼지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다 같이 10대 소년소녀들을 다굴한 셈이니...
-
356 에아주 (5207102E+6) 2019. 3. 8. 오후 11:08:31그러게요. 다굴다굴..
에아: 왜 저는 10대보다 키가 작은 거죠?
에아주: 뭐 어쩌라고. 10대보다 키 작은 사람 많어.
에아: 케이크나 먹어요. -
357 희야주 (084748E+56) 2019. 3. 9. 오후 1:45:46현생에 치이디가... 겨우 살아난 희야주입미다...(파들) 지옥같은 일주일...
이번 주말 부터는 꾸준히 올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번주는 적응기간...(우럭 -
358 에아주 (6315273E+5) 2019. 3. 9. 오후 1:47:06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359 라히 ◆Xmu2QbMSR. (8579026E+5) 2019. 3. 9. 오후 7:06:54다들..8ㅁ8...
오늘은 모의(대형) 레이드입니다!
최소 인원은 4명입니다. =) -
360 Vincent Riddle (5079717E+5) 2019. 3. 9. 오후 7:19:03와앙!
-
361 에아주 (6315273E+5) 2019. 3. 9. 오후 7:53:21갱신! 와아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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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서현주 (1816137E+4) 2019. 3. 9. 오후 9:28:23갱신합니다! 야호... 드디어 집이다... 어째서지...(흐릿)
-
363 라히 ◆Xmu2QbMSR. (8579026E+5) 2019. 3. 9. 오후 9:28:54서현주...(도담도담
-
364 서현주 (1816137E+4) 2019. 3. 9. 오후 9:29:26체크하고 씻고 오겠습니다 ;^;
-
365 라히 ◆Xmu2QbMSR. (8579026E+5) 2019. 3. 9. 오후 10:28:38...혹시 지금 체크 인원이..?
-
366 Vincent Riddle (5079717E+5) 2019. 3. 9. 오후 11:03:52먀
-
367 에아주 (6315273E+5) 2019. 3. 9. 오후 11:05:41(뒹굴)
-
368 라히 ◆Xmu2QbMSR. (8579026E+5) 2019. 3. 9. 오후 11:36:50세 분이면..
....오늘도 스킵인가. 설마....
.....(흐려짐) -
369 테오 ◆G9RRxzo95M (9658745E+5) 2019. 3. 9. 오후 11:57:35테오주 갱신
죄송합니다 라히ㅠㅠㅠㅠ 참여하고 싶지만 사정때문에... -
370 라히 ◆Xmu2QbMSR. (0872579E+5) 2019. 3. 10. 오전 12:01:19괜찮습니다!!!
뭐, 이렇게 된다면 다음주에 강화 이벤트나 해야겠군요. 생각해보니 제 목표는 여러분의 다이스 식 최소값을 700~800까지 올리는 거니까요. -
371 에아주 (6571512E+5) 2019. 3. 10. 오전 12:11:55식 최소값을 700-800...(까마득)
강화 이벤트..로군욤! -
372 에아주 (6571512E+5) 2019. 3. 10. 오전 1:43:26다들 잘자요! 푹 쉬시고요!
-
373 Vincent Riddle (7406048E+5) 2019. 3. 10. 오후 4:16:45먕
-
374 에아주 (6571512E+5) 2019. 3. 10. 오후 5:02:18비온다! 기운이 빠진드악.. 다들 안녕하세요!
-
375 라히 ◆Xmu2QbMSR. (0872579E+5) 2019. 3. 10. 오후 7:57:02체크받아용~
-
376 Vincent Riddle (7406048E+5) 2019. 3. 10. 오후 8:00:08체크
-
377 에아주 (6571512E+5) 2019. 3. 10. 오후 8:31:43악. 늦었다. 체크합니다!
-
378 라히 ◆Xmu2QbMSR. (0872579E+5) 2019. 3. 10. 오후 9:48:522명이요..? (흐릿)
(이벤트 봄)(극한의 노동)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379 Vincent Riddle (7406048E+5) 2019. 3. 10. 오후 10:04:24전 괜차나여!
-
380 에아주 (6571512E+5) 2019. 3. 10. 오후 10:04:44...괜...찮습니다?
-
381 라히 ◆Xmu2QbMSR. (0872579E+5) 2019. 3. 10. 오후 10:05:54아니다. 아니야..이대로라면 분명 데플면제권을 이상한 의미로 쓰게될거야....(흐릿
미니이벤트 + 본스토리로 가죠. (레스주: 라히 존나 날로먹으시네요 -
382 Vincent Riddle (7406048E+5) 2019. 3. 10. 오후 10:13:58와앙! 미니이벤트!
-
383 에아주 (6571512E+5) 2019. 3. 10. 오후 10:28:53미니이벤트!
-
384 사탕과 아이와 대환장파티 ◆Xmu2QbMSR. (0872579E+5) 2019. 3. 10. 오후 11:09:21시작은 포이베의 높다 못해 기계음이 섞인 비명소리였습니다. 그게 말이죠...여러분이 후다닥 뛰어가니 포이베가 꼬맹이들을 품에 가득 안고 있었더라죠?
"이것 좀 보세요~ 무지 귀엽지 않아요?!"
"놔."
"숨막혀..."
"포이베님..놓아주시면 안 될까요..?"
세상에. 저 귀여운 아이들은 누구죠? 볼살도 통통하고 체구도 작고. 대여섯살의 어린아이로 보이는데..놀랍게도 히어로입니다. 글쎄, 나자엘이 선물 받은 사탕을 다 같이 나눠먹었는데 이렇게 작아졌다나봐요. 백익과 흑익은 작고 귀여운 제 주군의 뒤에 서서 걸어왔지요. 저 둘은 멀쩡하군요.
"이그 이 뭐꼬 그 뭐시당가..선물을 준 경로를 추적해봤는디요, 아무래도 기억하는 자의 장난인 것 같슴더. 근디 이게 문제가 있는디."
....이게 유통이 되었다 그 말이제.. 협객은 그렇게 말하며 곤란하다는 듯 웃었습니다.
"처리는 우리 몫이다 그 말인디...."
그 말과 함께 아장아장 걸어오던 협객이 손가락을 튕겼고..
사탕이 우수수 쏟아졌습니다.
"인체엔 무해하다 했응께 묵어도 돼."
".......일단 태우거나 버려도 괜찮지 않아?"
"마 가 능력 모르나. 녹여도 연기가 나믄 말짱 도루묵이데. 신관놈덜 능력이 워낙 강해야제."
...출동합시다. 충치 걱정을 좀 하야겠군요.
-
* 다이스를 1과 2중에 굴려 2가 뜨면 회수 성공입니다. 참고로 2가 뜨면 신체적으로 어려집니다!!
* 다이스는 3시간에 한 번, 그리고 화이트데이, 14일까지 진행됩니다.
2가 한 번 뜰때마다 저는 떡밥을 풀겠습니다. (뭔) -
385 에아주 (6571512E+5) 2019. 3. 10. 오후 11:23:04앗. 찾는 묘사+다이스고 지금부터 돌리는 건가요?
-
386 사탕과 아이와 대환장파티 ◆Xmu2QbMSR. (0872579E+5) 2019. 3. 10. 오후 11:32:18네!! 사탕은 회사 내부부터 시작해 신전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
387 에아-사탕을 찾아요! (6571512E+5) 2019. 3. 10. 오후 11:40:22사탕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사탕사탕.. 똑같이 생긴 사탕..
앗. 이건가? 그러고보니 나 어려지면 어떤 모습일까? 이거보다 작아..? 그거 싫은뎅!
.dice 1 2. = 2 -
388 Vincent Riddle (7406048E+5) 2019. 3. 10. 오후 11:48:47오, 어려지는 사탕이라니 신박하기도 하지. 빈센트는 여기에 들어오게 되면서 각종 희한한 일들을 겪게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어디보자. 이곳에는 사탕이 있나?
.dice 1 2. = 1 -
389 사탕과 아이와 대환장파티 ◆Xmu2QbMSR. (0872579E+5) 2019. 3. 10. 오후 11:57:29일단 저는 자러가보겠습니다....!
-
390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전 12:12:35푹 쉬세요 라히!
-
391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전 10:50:20어려지는 사탕... 으음... 음...
이런 모습도 나쁘지 않아요! 그럴 거예요...
시무룩하니 회사 내부를 돌아다니다가 사탕을 발견합니다. 아. 이것도 사탕인가요? 좋아요. 회수해야 하니까 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님들이 당하면 서러울 거잖아요?
.dice 1 2. = 2
//잠깐갱신..인데 넘 잠오네요.. 아 안댕.. 지금 또 자면 오후 늦게나 일어날거야.. -
392 서현 (7471205E+4) 2019. 3. 11. 오후 1:43:02"오 맛있겠다!"
너는 한 치 의심도 없이 사탕을 집어들었다. 저기요, 그거 회수하는 용도입니다만. 야. 내 말 듣고 있냐. 야.
"회수하면서 하나 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을까?"
야 먹지 마! 야!!!!!!!!!!!!!
.dice 1 2. = 2 -
393 Vincent Riddle (306203E+54) 2019. 3. 11. 오후 1:55:28어디보자 사탕이... 너는 의자 위에 올려진 곰인형을 들어보았다. 이 곰인형은 또 어디서 나온거람? 아무튼 곰인형 밑에 사탕이 깔려있을 수도 있으니 철저하게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터다.
.dice 1 2. = 1 -
394 서현 (7471205E+4) 2019. 3. 11. 오후 2:03:32빈센트주 어서오세요'^'
-
395 사탕과 아이와 대환장파티 ◆Xmu2QbMSR. (9514593E+5) 2019. 3. 11. 오후 2:18:06호고곡 2가 왜이리 많이 떠..
-
396 서현 (7471205E+4) 2019. 3. 11. 오후 2:32:49라히 어서오세요'^'
-
397 사탕과 아이와 대환장파티 ◆Xmu2QbMSR. (2435569E+5) 2019. 3. 11. 오후 2:49:14반갑습니다!!!
-
398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후 4:06:55사탕을 2개나 찾았습니다! 또 찾아봐야겠지요?
인형이나 꽃병 같은 것도 빠짐없이 찾아보도록 합시다.
어라. 이것도..? 사탕이죠! 사탕 맞아요!
.dice 1 2. = 1
//잠깐 갱싱! -
399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후 7:10:18이건 아니었고... 또 찾아봐야죠. 앗. 이거 뭐지요? 이것도 사탕인가..? 아. 다행이다. 사탕 아니었네.
어라. 이 통은..?
사탕이네요...
.dice 1 2. = 2
//갱신! -
400 Vincent Riddle (9178396E+5) 2019. 3. 11. 오후 7:13:20빈센트는 이번엔 상자를 뒤지고 있었다. 다들 쓸데없는 것만 들었네. 사탕은 없고... 그는 한숨을 쉬었다. 다들 잘 찾아내던데 왜 나는 못 찾는거지? 그는 다음 상자를 열었다.
.dice 1 2. = 2 -
401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후 7:23:26어서와요 빈센트주!
-
402 서현 (7471205E+4) 2019. 3. 11. 오후 7:47:27"아햐하하하핳~ 어려졌다!"
너는 재밌다는 양 까르르 소리 내며 웃었다.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지 열긴 할 거지?
"이번에는 뭐가 있을까나~ 이런 사탕은 재밌어 보이는 게 많네! 신관분들 중에는 재밌는 사람이 많구나! 역시 사람은 귀여운거야!"
네 사람LOVE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dice 1 2. = 1
//갱신해요! '^' -
403 서현 (7471205E+4) 2019. 3. 11. 오후 7:47:40'^'
-
404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후 8:04:15어서와요 서현주!
-
405 테오 ◆G9RRxzo95M (3205915E+5) 2019. 3. 11. 오후 9:19:36어려지는 사탕이라... 왠지 이 근처에 사탕같은게 떨어져있을 것 같은데... 테오는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화분 등을 뒤적였다.
.dice 1 2. = 2
갱신! -
406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후 9:32:50어서와요 테오주!
-
407 희야주 (8880084E+5) 2019. 3. 11. 오후 9:43:53허억 이벤트다!! 다들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
408 희야 (8880084E+5) 2019. 3. 11. 오후 9:44:53" ... "
어려진 히어로들을 빤히 바라본다. 살다보니 별별 일을 다 겪는구나. 근데 나도 어려져야하나? 싫은데....,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dice 1 2. = 1
-
409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후 9:48:55희야주도 어서오세요! 이벤트예요!
-
410 사탕과 아이와 대환장파티 ◆Xmu2QbMSR. (9459654E+5) 2019. 3. 11. 오후 10:45:29여러분이 사탕을 찾는 도중 꽤 재미난 걸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아진 아스트라페와 레비아탄이 다투는 장면이나, 협객을 잡기 위해 흑익과 백익이 곤혹을 치르고, 뭐, 기타등등 여러가지 말이죠. 아무래도 말이죠. 정신도 조금씩 과거로 돌아가나봅니다.
*
"제엔장, 이 비러머글 금발 머리들! 그 여자나 너나 다 또까타. 이딴걸 즐기다니..!"
"왜 요기서 저희 어머니 얘기가 나오는 검니까, 레비아탄님. 혹시 숨지고 시프심니까?"
"머?! 말 다했냐?!"
투닥투닥!
*
"주군! 체통을!!"
"어허, 지지입니다 주군. 쥐는 삼키는 게 아니라고요!"
"나도 지금 무쟈게 자괴감 드는디 우얄수가 읎지 않는기고..! 이기 내 본능 아이가..!"
"어허 꾸짖을 갈!!"
?????????
*
결국 흑익과 백익이 협객이 협객 잡기를 포기했습니다.
"에라이 썅, 안해. 어차피 위험한건 주군이 아니니까."
*
유일하게 나자엘만 정신이 멀쩡했습니다.
*
아스트라페는 레비아탄과 싸우는것도 지쳤는지 오딘을 꼬옥 끌어안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지요.
"아빠 어디 아파요? 한숨 쉬면 빨리 늙는대."
"..우리 딸은 어쩜 이리 엄마를 닮았을까. 말 하는것도 똑같네."
"..그야 엄마가 키웠으니까 그렇죠!"
*
레비아탄은 포이베의 품에 안겨 마구 발버둥을 쳤지요.
"안 싸울테니까 놔."
"미안해요. 눈만 봐도 아스트라페 씨에게 달려가서 주먹으로 때릴 분위기라 못 놔드리겠는걸요."
"어차피 쟤는 좀 맞아야 해! 너 말야, 저 새끼 대신 그렇게 된 거잖아!!"
// 얍! -
411 이름 없음 (7471205E+4) 2019. 3. 11. 오후 11:29:33쥐를 먹는 건가 협객!!! 0^0
갱신핮니다!'^' -
412 에아-사탕을 찾아요! (8438229E+5) 2019. 3. 11. 오후 11:34:31맛있는 사탕...이 어려지게 된다니..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별 생각없이 펜을 굴렸더니, 사탕에 걸려서 멈췄습니다.
앗.. 이것도 사탕!
.dice 1 2. = 2
//어서와요.. 음.. 서현주? -
413 서현주 (7471205E+4) 2019. 3. 11. 오후 11:38:39네 그렇습니다!'^'/
어서오세요 에아주'^' -
414 Vincent Riddle (9178396E+5) 2019. 3. 11. 오후 11:40:40한바탕 신체가 어려지는 걸 경험한 빈센트는 한숨을 쉬었다. 이렇게 어려지는 건 그닥 좋지 않은데. 과거가 좋지 않은 빈센트로선 어릴 적 모습을 보면 안좋았던 때가 떠오르는 것이 당연했다. 쨌든 빈센트는 사탕 찾기에 열중했다. 아무리 하기 싫어도 일단 맡은 일은 해야하지 않겠는가?
.dice 1 2. = 1 -
415 에아-사탕을 찾아요! (5540377E+5) 2019. 3. 12. 오전 12:34:25오옷 다들 안녕하세요!(많이 늦기는 했지만)
-
416 에아-사탕을 찾아요! (5540377E+5) 2019. 3. 12. 오전 1:34:23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갈게요!
-
417 에아-사탕을 찾아요! (5540377E+5) 2019. 3. 12. 오후 12:44:18멍하게 있다가 번뜩 해서 화들짝 놀란 뒤에, 돌아다니면서 탕비실의 사탕들을 보았습니다. 아. 이것도 사탕이네요!
.dice 1 2. = 1
//갱싱갱신. 다들 안녕이예요! -
418 Vincent Riddle (1121887E+5) 2019. 3. 12. 오후 12:52:17흐아암. 빈센트는 하품을 한다.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졸리네. 잠깐 한숨 자고올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몸은 이곳저곳 뒤지며 사탕을 찾고 있다.
"여기엔 있을까?"
없을 것 같은데. 빈센트는 책상 하나를 뒤적이며 중얼거린다.
.dice 1 2. = 1 -
419 테오 ◆G9RRxzo95M (3228366E+5) 2019. 3. 12. 오후 8:59:26사탕 하나는 회수했고... 근데 하나 정도는 먹으면 안되나? 안될 소리를 태연하게 하는 테오였다.
그럼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까...
.dice 1 2. = 2 -
420 테오 ◆G9RRxzo95M (3228366E+5) 2019. 3. 12. 오후 8:59:44오 찾는 족족 회수라니...
-
421 에아-사탕을 찾아요! (5540377E+5) 2019. 3. 12. 오후 9:09:18사탕사탕. 맛있는 사탕..은 아니지요. 일단 어린 모습이 되는 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피해를 받기 전에 다 하는 거예요.
앗. 노트북 뒤의 이것. 사탕이다!
.dice 1 2. = 2
//안녕하세요 테오주! -
422 Vincent Riddle (1121887E+5) 2019. 3. 12. 오후 9:57:08어째 허탕만 친 빈센트는 이번에는 비로소 사탕을 찾을 수 있길 간절히 빌었다. 물론 찾지 않아도 지장은 없었으나 사탕이 엄한 사람 손에 들어가 어려지는 불상사를 당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었다. 어디보자. 책상은 뒤져봤고... 화분 뒤는? 아, 아직 안뒤져봤다. 찾아보자.
.dice 1 2. = 1 -
423 서현 (4809209E+4) 2019. 3. 12. 오후 11:13:49드디어 집에 온 서현주 갱신합니다;^:
-
424 Vincent Riddle (2738195E+5) 2019. 3. 13. 오전 8:10:38왜 다들 잘만 찾는데 나는 못 찾는거지? 빈센트는 사탕이 자신을 피해 달아나는건가 하고 생각하다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할 시간에 빨리 사탕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빈센트는 의자 밑을 바라봤다. 여기에 사탕이 있을까?
.dice 1 2. = 1 -
425 에아-사탕을 찾아요! (4670038E+5) 2019. 3. 13. 오전 11:44:02의자밑엔 없고... 또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요? 잊을 수 없는 곳으로 가야하나요?
의미모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회사 안의 테이블로 가려 합니다..는 저건 사탕?
.dice 1 2. = 1
//갱신!다들 안녕하세요 -
426 Vincent Riddle (3952769E+5) 2019. 3. 13. 오후 1:36:00또 허탕이네. 빈센트는 자신한테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 이때까지 뒤져봤는데 고작 한개를 찾은 게 말이 되냐고... 그는 한숨을 쉬며 소파를 뒤져봤다. 여기에는 있으려나?
.dice 1 2. = 1 -
427 에아-사탕을 찾아요! (4670038E+5) 2019. 3. 13. 오후 1:37:28빈센트주 어서오세요!
-
428 Vincent Riddle (8354024E+5) 2019. 3. 13. 오후 6:19:04여기도 땡이네... 빈센트는 한숨을 쉬곤 노을이 잘 보이는 창가로 가서 사탕을 찾았다. 분명 구석구석 다 뒤졌는데 사탕이 자신만 보면 숨어버리는 것인지 찾기가 어려웠다. 빈센트는 창문을 훑으면서 이번에는 꼭 찾겠다고 다짐했다.
.dice 1 2. = 1 -
429 에아-사탕을 찾아요! (4670038E+5) 2019. 3. 13. 오후 6:26:13사탕을 찾는 걸 허탕치고 난 다음에의 일입니다. 상자 안에는 뭐가 있을까요?
아. 사탕이다!
.dice 1 2. = 1
//어서와요 빈센트주- -
430 사탕과 아이와 대환장파티 ◆Xmu2QbMSR. (2027062E+5) 2019. 3. 13. 오후 7:45:10흑익은 혀를 쯧쯧 차며 사건 현장으로 고도를 낮춰 착지합니다. 사건 현장을 통제하던 경찰들은 이 상황에 대해 낮게 속닥거리고 있다가, 흑익이 나타나자 오늘도 날개가 멋지다는 등 농담을 건넸지요. 흑익은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료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고, 경찰들에게도 가볍게 손을 흔들어주더니 제 동료 하나를 툭 쳤습니다.
"야, 무슨 일이야?"
"자살인 것 같은데, 꽤 고위급 인사야. 차량 배기가스로 자살한 것 같고. 유서도 발견됐어. 유서 겉면에 변호사가 오면 개봉하라고 써둬서 어찌 할 수가 없네."
"아, 그래? 보자. 거기 잠시만 비켜보자."
자살한 사람은 차 안에 눈을 감고 있었지요. 어떻게 보면 잠이 든 것 같기도 했습니다만. 저 모습이 참 익숙해 보이는데... 흑익은 낮게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포르쉐네? 신형 같은데."
"안 그래도 그 얘기가 나오긴 하더라."
"것보다 감식팀은 왜 안와?"
"....나 왔는데."
"이런, 반덴. 존재감이 워낙 옅어서요."
흰색 오버롤을 입고 반덴이라 불린 남성은 주먹을 들어 흑익의 팔을 툭 쳤지요. 흑익은 짧게 웃으며 시체를 가만히 들여다보는 반덴에게 낮게 속삭이며 농담을 던졌지요.
"되살리진 마세요. 되살렸다간 제가 당장 사살해야 하니까."
"농담 한 번 살벌하군. 차량 번호는 조회 했어?"
"했는데요, 조금 문제가 있네."
긴 금발을 탐스럽게 기른 여성 형사가 난감하다는 듯 미간을 찌푸립니다.
"차량 소유주가 이 사람이 아니라 마르쿠스 데 클레어로 나와요."
흑익과 반덴...그러니까, 네크로맨서는 서로를 돌아보며 서로 시선을 주고받았지요. 네크로맨서는 흑익에게 손가락을 들어보였지요. 그리고 창문 속 시체를 다시 확인한 흑익은 표정을 구겼습니다. 무슨..
...
"이런 씨발, 어디서 많이 봤다 했다니만.."
"내 눈이 틀린것이 아니었군."
그는 핸드폰을 꺼냈지요.
"..주군. 지금 당장 와주셔야겠습니다."
차량속의 시체는.
전 히어로 스노우 화이트의 아버지였습니다. -
431 Vincent Riddle (2738195E+5) 2019. 3. 13. 오후 9:50:55또 꽝이네. 빈센트는 혀를 차고는 주위를 휘 둘러본다. 커텐 뒤에 있으려나? 빈센트는 저벅저벅 걸어가 커텐을 확 들춰본다. 여기도 없다면 자기는 사탕이랑 연이 없는거다.
.dice 1 2. = 1 -
432 희야주 (8264791E+5) 2019. 3. 13. 오후 10:23:58(떡밥 주워먹는 중)
녜... 녜....??? -
433 희야 (8264791E+5) 2019. 3. 13. 오후 10:24:51어려지지 않은 게 다행이라 해야할지. 어려지는 사탕이 불러온 난장판을 훑어보며 그녀가 낮게 한숨을 쉬었다. 사탕이 여기서 끝나진 않을텐데...
.dice 1 2. = 2 -
434 라히 ◆Xmu2QbMSR. (2027062E+5) 2019. 3. 13. 오후 11:28:10다들 반갑습니다!! :>!!!!
하하 떡밥을 머거랏! -
435 서현 (0090625E+4) 2019. 3. 13. 오후 11:35:55히어로요ㅣ...?(동공지진) ;'^';
앗 서현주 갱신합니다! '^'/ -
436 서현 (0090625E+4) 2019. 3. 13. 오후 11:40:21
-
437 Vincent Riddle (540555E+58) 2019. 3. 14. 오전 12:00:46빈센트가 히어로들에게 포장된 사탕과 초콜렛을 돌리는 12시 정각.
-
438 서현 (08777E+50) 2019. 3. 14. 오전 12:01:04어서오세요 빈센트주! '^'
-
439 라히 ◆Xmu2QbMSR. (3080131E+6) 2019. 3. 14. 오전 12:01:17서현아...!!! 서현아!!!!! (야광봉
스노우 화이트의 아버지가 자살(혹은 타살)하였습니다. 레이드와 이어질 예정입니다. -
440 Vincent Riddle (540555E+58) 2019. 3. 14. 오전 12:02:18아차. 그러고보니 가면씨도 있었지? 빈센트는 폰을 조작해 가면씨에게 카톡을 보낸다.
[(마카롱 기프티콘)]
[해피 화이트데이예요!]
[비록 사탕은 아니지만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로 드릴게요.]
[그럼 즐거운 화이트데이 보내세요!] -
441 라히 ◆Xmu2QbMSR. (3080131E+6) 2019. 3. 14. 오전 12:09:36>>440
가면씨는 카톡이 오자 뺨을 발그레 물들였습니다. 마카롱. 알록달록 예쁘고, 동글동글하고...
토도도도독!!
[:ㅁ!!]
[고마워요, 빈센트씨.]
[정말 기뻐요!]
[그때도 그렇고....]
[그러고보니..]
가면씨는 잠시 무언가를 쳐다봅니다. 달력이군요.
[나중에요, 만나보지 않을래요?] -
442 이름 없음 (08777E+50) 2019. 3. 14. 오전 12:11:15서현주는 이만 자러 갑니다'^'
혐생 부숴버리고 싶다;^; -
443 Vincent Riddle (540555E+58) 2019. 3. 14. 오전 12:13:28>>441
[나중에요?]
[전 괜찮아요!]
[언제 만날까요?]
빈센트가 달력을 확인하는 12시 13분 -
444 라히 ◆Xmu2QbMSR. (3080131E+6) 2019. 3. 14. 오전 12:26:20>>443
"타미하, 사비나."
"부르셨어요?"
"어?"
가면씨는 데구르르 침대 위에서 굴렀습니다. 보라색 머리카락이 침대 위로 흩어졌지요.
"경매가 언제였죠?"
"이틀 뒤 아니었나요?"
"이틀 뒤일걸."
[금요일은 어때요?]
[Play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는지라]
[그때만 시간이 나거든요...]
[':3] -
445 Vincent Riddle (540555E+58) 2019. 3. 14. 오전 12:37:07>>444
[금요일이라... 좋아요! 저도 그땐 시간이 나니까요.]
[그런데 그런 곳에서 단기 알바도 하시는구나... ]
[엄청 열심히 사시네요.] -
446 라히 ◆Xmu2QbMSR. (3080131E+6) 2019. 3. 14. 오전 12:42:07>>445
[거기서 일하시는 분이 바쁘대서 대리로 맡게 되었어요.]
[그럼 금요일에 클럽에서 기다릴게요.]
[:-)]
특수 레이드 조건이 해금되었습니다. -
447 Vincent Riddle (6645078E+5) 2019. 3. 14. 오전 11:04:02빈센트는 자신과 사탕은 연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래도 되는데까진 해봐야겠지. 그는 가구들을 들춰내며 사탕을 찾고 있었다. 여기에 있나?
.dice 1 2. = 2 -
448 Vincent Riddle (6285069E+5) 2019. 3. 14. 오후 2:15:15오 찾았다 사탕. 빈센트는 어려진 자신의 모습이 불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두개라도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 또 사탕을 찾아보실까?
.dice 1 2. = 1 -
449 라히 ◆Xmu2QbMSR. (3080131E+6) 2019. 3. 14. 오후 6:41:42캬아악
-
450 에아-사탕을 찾아요! (2457712E+6) 2019. 3. 14. 오후 8:46:51사탕을 하나 찾고 두 개 찾고.. 이번에는 찾을 수 있을까요?
"여기는 없고.."
파란 상자를 열어봤더니..
.dice 1 2. = 1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451 Vincent Riddle (540555E+58) 2019. 3. 14. 오후 9:02:12사탕 두개를 찾았고... 빈센트는 이제 탁자를 뒤져보고 있었다. 여긴 있으려나?
.dice 1 2. = 2 -
452 서현 (08777E+50) 2019. 3. 14. 오후 10:39:01"꺄하하하하하! 사탕 밭이다!!"
너는 신나게 웃으면서 능력으로 사탕을 사무실 책상에 전부 옮겼다. 오, 세상에.
"화이트데이에는 원래 감사 카드를 주는 게 유래라고는 하는데 지금은 뭐... 즐기는 것도 좋잖아? 아ㅡ 사탕이네?"
사람들은 분명 너의 선물을 잘 받겠지. 너는 사탕을 하나 집어들었다.
ㅡ서현이 모두에게 사탕을 전달하는 밤 10시 38분.
.dice 1 2. = 1
//갱신합니다 @^@ -
453 에아-사탕을 찾아요! (2457712E+6) 2019. 3. 14. 오후 10:40:53서현주랑 빈센트주랑 다들 어서오세요!
-
454 서현주 (08777E+50) 2019. 3. 14. 오후 10:45:01반가워요!'^'/
흑흑 너무 바빠서 잠깐 얼굴만 비추고 가네요;^; -
455 라히 ◆Xmu2QbMSR. (8202205E+4) 2019. 3. 15. 오전 11:59:51이벤트!!!!!!! (폴짝
오늘은 시트 정리도 있습니다. (반쯤 죽은눈) -
456 Who is...? ◆Xmu2QbMSR. (8202205E+4) 2019. 3. 15. 오후 12:06:37질투의 수호자와 하였던 약속을 깬 자여, 그 죄사함은 신의 곁에서 받을지라.
-
457 에아주 (7816793E+5) 2019. 3. 15. 오후 3:40:41이벤트! 다들 안녕하세요!
-
458 Who is...? ◆Xmu2QbMSR. (7901394E+5) 2019. 3. 15. 오후 7:18:54이벤트 체크는 8시까지 받습니다.
잠시만 뭣좀 하고올게요. -
459 Vincent Riddle (0420268E+5) 2019. 3. 15. 오후 7:24:29췍
-
460 에아주 (7816793E+5) 2019. 3. 15. 오후 8:18:47갱신!
-
461 테오 ◆G9RRxzo95M (6013167E+5) 2019. 3. 15. 오후 8:29:48치키차카
쳌! -
462 라히 ◆Xmu2QbMSR. (7901394E+5) 2019. 3. 15. 오후 9:11:363명이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슬슬 시작레스 가져오겠습니다!
-
463 겨울 바람 ◆Xmu2QbMSR. (7901394E+5) 2019. 3. 15. 오후 9:56:28장렬한 화이트데이 사건도 끝났습니다. 신관이 직접 찾아와 큰절을 하며 사과를 하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 되었지요. 다른것도 다 하나하나 늘어볼까요? 여러분은 정보가 필요할테니까요.
일단, 브레이커에서 구해진 오딘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오딘은 이곳저곳을 협객과 함께 돌아다녔더라지요. 여러분과도 꽤 친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귀여운 애가 아스트라페의 딸이라니!
지하에 구속된 티아마트는 소식이 끊겼습니다. 가끔가다 지친 얼굴로 백익과 흑익이 지하로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만일 야근을 했더라면 나자엘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옷이 피범벅이 된 상태로 올라오는 것을 보았을지도 모릅니다만...
또 무엇이 있을까요. 아, 그래. 생포당한 타나토스 말입니다. 타나토스의 소식은 끊기지 않은 것이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타나토스는 어째서인지 나자엘의 곁에 있었지요. 타나토스에게 왜 여기 있냐 물어보아도 "나지가..."라는 말만 반복하고 연기처럼 은신상태로 사라질 뿐이었고, 레비아탄에게 물어보아도 레비아탄은 조용히 제 머리를 가리킬 뿐이었습니다.
....
그것보다, 이제 슬슬 일거리가 들어올 시즌인건 아시죠? 겨울 바람이 마지막으로 남아보겠답시고 기승을 부리는 초봄은 이름 없는 빌런들도 이름을 남겨보겠다고 기승을 부리기 마련입니다.
협객이 여러분을 위로 호출했습니다. 꽤 중대한 사항이 있다면서요.
..그는 검은 정장을 입고 있었지요?
마치 장례식에 참석하는 사람처럼. -
464 Vincent Riddle (0420268E+5) 2019. 3. 15. 오후 10:09:43협객의 호출이다. 빈센트는 위로 올라가며 걱정스러웠는지 이리저리 눈을 데굴데굴 굴렸다. 초봄. 사건이 일어나기 딱 좋은 시기다. 이 시기면 슬슬 바빠질 터였다. 더 이상 나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빈센트는 한숨을 내쉬다 도착했다는 것을 깨닫고 앞을 보았다. 저런. 협객이 정장을 입고 있다. 마치 장례식에 가는 사람처럼. 빈센트의 얼굴이 굳어졌다. 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무슨 일로 부르셨어요?"
그가 물었다. -
465 에아주 (7816793E+5) 2019. 3. 15. 오후 10:19:07허..?
내 레스 어디갔어오..?(동공지진
......아..안댕... -
466 겨울 바람 ◆Xmu2QbMSR. (7901394E+5) 2019. 3. 15. 오후 10:19:56에아주...8ㅁ8...(부둥부둥)
-
467 에아주 (7816793E+5) 2019. 3. 15. 오후 10:25:29오딘이랑 조금 친해졌을지도 모르고, 티아마트 소식이 끊긴 것에 고갤 기울이기도 했고..
나자엘이 피를 묻혔다라는 건 아는지 모르는지..
일거리는 알고 있을 겁니다. 일이 들어오겠지요. 들어온당! 그리고 호출에 올라갔더니.
"와 검은 정장을 입고 계세요 협객님?"
혹시 공적인 자리에 가야 하는 건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일단 써봅니당....(흐물) -
468 테오 ◆G9RRxzo95M (6013167E+5) 2019. 3. 15. 오후 10:57:32봄. 생명이 겨우내 움츠러 들었던 몸을 일으키는 계절. 그리고 몇몇 빌런들에겐 이름을 알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계절이기도 하지. 테오는 사탕을 입에 물고 있다가 어금니로 사탕을 깨물었다.
"무슨 일이세요?"
협객의 옷을 보자 장례식이 연상됬다. 누군가의 장례식에 가야하나? -
469 테오 ◆G9RRxzo95M (6013167E+5) 2019. 3. 15. 오후 10:57:51늦어서 죄송합니다...!
-
470 겨울 바람 ◆Xmu2QbMSR. (7901394E+5) 2019. 3. 15. 오후 11:10:21제가 날렸네요 잠시만요
-
471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전 12:53:02협객은 수심에 젖은 눈이었습니다. 협객은 끌끌 웃으며 한숨을 쉬었지요. "...소중한 벗이 자살 당했다네." 라고 했더라지요. 그리고 조용히 레비아탄을 바라보았습니다. 레비아탄은 두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내 차를 빌려달라 했는데, 내 차로 자살 당했지."
라면서요. 그는 그렇게 중얼대더니 협객을 흘끔 바라봅니다. 협객은 상당히 우울한 표정이었지만 점점 표정을 가다듬었지요.
"....이 사건이 연관되어있는 장소로 자네들이 가주면 되는 것이네."
"저 녀석의 벗은 Play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지. 무언가 있어."
그러니까, 잠입수사다 그 말이군요. 아, 빈센트의 핸드폰으로 카톡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빈센트씨!]
[오늘 약속 기억하시죠 :D?]
[Play에서 기다릴게요!]
...우연일까요?
"일단 흑익과 백익이 동행할테니 안전 문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께.. 잠깐, 아스트라페와 포이베는?"
"포이베는 모르겠고, 아스트라페는...."
레비아탄은 쉬익, 뱀 같은 소리를 내며 미간을 좁혔습니다.
"법정에 끌려갔다네."
엥. -
472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전 12:55:52너무...늦었다...
저녁에 사람이 많겠죠... -
473 Vincent Riddle (7741883E+5) 2019. 3. 16. 오전 12:58:02자살당했다라... 한 눈에 봐도 별로 좋은 사건은 아니었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었다. 결국 또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구나. 안타깝기도 하여라. 마침 play에는 가면씨도 있으니까... 그런 생각을 할 때 카톡이 울렸다. 빈센트는 죄송하다는 말을 중얼거리곤 폰을 확인했다.
[물론이죠!]
[지금 당장 play로 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어라... 그런데 아스트라페 씨가 법정에 끌려갔다고? 빈센트의 표정이 확연히 안좋아진다. 그가 입을 열었다.
"법정이요? 괜찮은건가요?" -
474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전 1:06:59"자살 당해요?"
자살 한 것도 아니고 자살을 당했다? 그럼 이건 자살로 꾸며진 타살이라는 이야기겠네요? 그가 장례식에 입고 갈 법한 옷을 입은 것도 무리는 아니였다. 동료가 자살을, 아니 살해를 당했다면... 그는 답지않게 진지한 얼굴을 하며 중얼거렸다. 그의 벗이 죽었다니 추모의 의미도 있었을 것이고, 아니, 상식적이라면 누가 죽었단 말엔 저렇게 진지해야하는게 맞는거다. 테오는 뒤이어 '아스트라페가 법정에 끌려갔다' 는 말에 눈을 크게 뜨고 협객에게 물었다.
"왜죠?" -
475 에아-이벤트 (7549722E+5) 2019. 3. 16. 오후 12:59:39"자살당해요..?"
자살을 한 게 아니고 자살을 당해요? 뭔가 어려운 느낌입니다만. 자살인 것처럼 보이도록 타살을 당했다..라고 풀어주면 저..저도 해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Play..."
한번도 가 본 적 없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임무니까 가야죠? 그리고 아스트라페 님이 법정에 끌려갔다는 것에 의문 가득한 표정으로 에?.라는 반응을 보이는군요. 왜 끌려간 거예오..?
//어얽.. 어제 반응 없이 털썩이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
476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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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6: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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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8:01:54췍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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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Vincent Riddle (7741883E+5) 2019. 3. 16. 오후 8:16:34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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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8:29:26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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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8:52:02두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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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8:55:42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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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9:04:42ㅇㅋ 그럼 일단 두분으로 해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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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9:31:09으아ㅏ아악ㅇ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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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Vincent Riddle (7741883E+5) 2019. 3. 16. 오후 9:32:21날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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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9:35:36으아아아아아아아각
-
488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10:45:01"아 깜짝이야. 난 또 기소됬다는 줄 알았네..."
그보다 대외적 직업은 변호사였구나. 엄청 의외네... 나는 경찰이나... 호스트나...(?) 뭐 그런거일줄. 의외라는 듯 가늘게 미소를 지어보인 테오는 순순히 그들을 따라갔다.
잠깐, 비리와 탈세? 히어로가 그런거 변호해도 돼? 그런 히어로는 듣도보도 못해봤는데? 왠지 환상이 무너졌다는 듯이(?) 테오는 눈썹을 아래로 내려뜨리며 풀이 죽은 얼굴을 했다. 곧 다시 펴지긴 했지만.
"와, 세상에.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네요?"
마약(나?)과 vip들만의 문제라니. 느와르 영화에나 나올법하네.
-
왠지 캡틴도 뉴스 보면서 놀라지 않았을까... 스레에서나 있을 법한 곳이 실제로... -
489 Vincent Riddle (7741883E+5) 2019. 3. 16. 오후 10:46:50빈센트의 마음 속에 무언가가 깨지는 느낌이 들었다. 세상에나... 악의 편에 서는 히어로의 수장이라니... 그는 잠시 갈 길 잃은 동공을 부들부들 떨다가 결국 한숨을 내쉬었다. 내가 뭣하러 히어로를 한다고 했지?
"네에..."
빈센트는 잔뜩 풀이 죽은 채로 play를 향해 출발했다. 뭔가가 있다고... 과연 무엇이려나. -
490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10:48:13많이 놀랐습니다.
제가 play의 뒷세계를 정리한 것과 90%정도 일치했거든요.
.........판사님 저는..저는.. -
491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10:50:02판사님... 라히는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미래를 예견한 죄... 뭐야 이거 놔! 라히! 항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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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Vincent Riddle (7741883E+5) 2019. 3. 16. 오후 10:53:23아니잠깐 테오 호스트 무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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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10:55:15그때 클럽에서 널부러진 아스트라페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만... 그래서 테오가 아스트라페의 대외적 직업이 전문직일거란 상상을 못한겁니다. 이건 고정관념이지만... 으흑흑 미안해 아스트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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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11:02:26근데... 그럼 아스트라페는 그만한 딸이 있는데 클럽에 널부러져있던거에요...? 아니 그보다 그럼 애엄마는 누구야... 아니... 아니...(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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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11:03:40일단 미리 공지를 좀 하겠습니다.
해당 스레는 폭력이나 약물, 살인 등 각종 범죄에 대한 미화, 그리고 강도 높은 트리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떡밥이 풀리면서 존속살해, 윤리적이지 못한 실험, 방치 등 여러 트리거를 건드릴 수 있으니 불편하신 주제나 트리거가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무엇이 불편하다 미리 말씀해주세요.
원활한 엔딩을 보려면 스토리의 수정도 필요하니까요. -
496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11:04:58>>491
아스트라페: 라히는 유죄입니다 판사님
판사님: 인정합니다 드랍 더 비트 땅땅땅
라히: 아아악 -
497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11:06:37>>496
아 안돼요 라히!!! 항소하자!!!!!! -
498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11:32:47일단 미리 공지합니다.
본 이벤트는 마약과 인신매매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499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11:51:43Play는 여전히 흥겹습니다. 클럽의 흑익과 백익은 평상복을 입고 손님으로 위장하여 먼저 도착하였지요. 흑익이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주었더랍니다.
"오늘 Vip룸 내부에서 뭔가 한다나봐요. 우리는 그걸 파훼해야 한답니다. 우리는 아쉽게도 아스트라페씨나, 성하의 곁에 있는 타나토스와 같은 Vip는 아니고..."
어떻게라도 뚫어야 한다나 뭐라나.
"사실 방법은 간단해요. 저희가 Vip룸 입장경로를 뚫고 연락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주세요. 감시하라 그 말이죠."
그는 잠시 고민하다, 자신의 뒤에 조용히 숨어있는 백익의 손등을 부드럽게 토닥여주며 눈을 내리깔았지요. "유라야, 안색이 안 좋네. 어디 아파? 먼저 갈래?" 라면서요. 백익은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곤 그의 등에 얼굴을 묻었습니다. 아, 정말..제발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톡!
[빈센트씨]
[저요, 지금 바에 있어요!]
일단 출발합시다.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수상한 점이 있는지 찾아보자구요. -
500 테오 ◆G9RRxzo95M (1176749E+5) 2019. 3. 16. 오후 11:54:52테오가 vip가 아닌건 당연하다. 테오 본인도 이 곳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처음부터 만렙이면 그게 일반인이게? 뭐 어디 정부 요인의 자제거나 하여튼 금수저 물고 태어난 어딘가의 재벌 2세겠지.
"오, 뚫는다니, 그것도 가능해요? 대단하다~"
물론 그 방법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여기서 잘 지켜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흑익과 백익의 모습을 보며 '생판 남이 봐도 사귀는 사이같은데 왜...' 하며 그들이 왜 연인 사이가 아닌지 의문을 가졌다. -
501 Vincent Riddle (7741883E+5) 2019. 3. 16. 오후 11:56:39무슨 방법을 쓰려는거지? 그는 잠깐동안 궁금했는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백익과 흑익을 바라보았다. 그나저나 저 둘... 분위기 좋네. 제발 좀 사귀었으면. 빈센트는 그러한 생각을 하다가 이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클럽 속에서 용케도 카톡음을 듣고는 핸드폰을 꺼낸다.
[잘됐네요. 저도 지금 막 도착했어요!]
[바로 갈게요!]
답장을 하고는 슬쩍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다가 바 쪽으로 향하려 한다. -
502 겨울 바람 ◆Xmu2QbMSR. (1345916E+5) 2019. 3. 16. 오후 11:57:34테오
.dice 1 4. = 3
빈센트
.dice 1 2. = 2 -
503 테오 ◆G9RRxzo95M (2989383E+5) 2019. 3. 17. 오전 12:07:13...다이스...?(불-길)
-
504 겨울 바람 ◆Xmu2QbMSR. (0562459E+5) 2019. 3. 17. 오전 12:20:06>>500
어째서인지 둘은 사귀지를 않지요. 보는 사람도 답답한데, 저 둘과 거의 매일 함께하던 협객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흑익은 "저희는 이만 뚫고 오겠습니다. 전화 잘 받으셔야 해요!" 라고 말하며 인파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라지기가 무섭게 무언가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이 비틀거리며 어딘가에서 나왔습니다. 테오는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마약 능력자인데 설마 직감하지 못할까봐요. 저 사람, 약을 했군요. 아, 당신과 눈을 마주쳤습니다. 마약을 한 손님은 공허하게 웃으며 무어라 입을 달싹였지요.
그가 돌아올거야.
라며.
>>501
바는요..음. 다들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있었지요. 유일하게 조용한 클럽의 장소일겁니다. 누군가 바에서 바텐더와 대화를 하고 있었지요. 바텐더는 컵을 닦으며 비웃듯 입꼬리를 틀어올렸지요.
"...마에스트로가 다시 돌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돌아갈 생각이에요?"
"글쎄. 그것보다 저 어벙이는 뭐야."
골반 밑까지 길렀는지 의자를 덮어버린 탐스러운 보라색 머리, 다리를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자하니 키가 작은듯한 소녀. 파랗고 고양이처럼 길게 올라간 눈. 여인은 활짝 웃었습니다.
"빈센트씨!!"
아. 맙소사. 가면씨군요? -
505 겨울 바람 ◆Xmu2QbMSR. (0562459E+5) 2019. 3. 17. 오전 12:21:37일단 이벤트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잠시 웹박수 좀 정리하고 올게요.
-
506 라히 ◆Xmu2QbMSR. (0562459E+5) 2019. 3. 17. 오전 12:32:27야호! 포이베 사랑해!
> 감사합니다!!!!!
*
혹시 스레딕으로 스레를 이전하실 생각은 없나요? 인원도 없고 스레딕에선 흥할 것 같아서요.
> 없습니다. 안가요.
*
https://youtu.be/8Wh48mBDj2o
서울 사이버맨 대학교~
> ????? (혼-란)
*
포이베 사랑해♡♡♡♡♡♡♡♡♡♡♡
> 포이베: 그..그게..정말...정말 고마워요...그러니까...좋아해주셔서....(얼감)(볼 빨개짐)
웹박수가 4개나 왔군요. 유후~ -
507 테오 ◆G9RRxzo95M (2989383E+5) 2019. 3. 17. 오전 12:49:53헉 수고하셨습니다!!!
-
508 Vincent Riddle (3608344E+5) 2019. 3. 17. 오전 1:10:03수고하셨습니다!
-
509 에아주 (7662703E+5) 2019. 3. 17. 오후 1:03:37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510 겨울 바람 ◆Xmu2QbMSR. (0562459E+5) 2019. 3. 17. 오후 9:24:23(흠티콘)
...이벤트 진행이 계속 미뤄지는건 기분탓이겠죠? -
511 Vincent Riddle (3608344E+5) 2019. 3. 17. 오후 9:28:56힝구...
-
512 에아주 (9927828E+5) 2019. 3. 17. 오후 9:32:48(그냥 어딘가로 가야 하는가..?)
(라고 흐물해지기 시작한다 카더라) -
513 겨울 바람 ◆Xmu2QbMSR. (0562459E+5) 2019. 3. 17. 오후 10:02:51어딘가로 가시면 됩..ㄴ다만...
인원이..역시..(주륵 -
514 테오 ◆G9RRxzo95M (2989383E+5) 2019. 3. 17. 오후 11:17:26죄송합니다...(머리박음)
정신이 없어서 그만... 죄송합니다... -
515 라히 ◆Xmu2QbMSR. (0251629E+5) 2019. 3. 18. 오전 10:00:38일어나십쇼.
아침입니다!!! -
516 라히 ◆Xmu2QbMSR. (0251629E+5) 2019. 3. 18. 오전 10:15:53아스트라페: 사무실을 둘러보다 못을 주웠는데..누가 박아놓은 겁니까?
에아: 와아, 아스트라페님..! 못 생겼네요? 축하해요!
빈센트: 축하해요! 못 생겼네요.
아스트라페: 맞는 말인데 묘하게 기분 나쁘네 이거...!
-
아스트라페: 히어로 수뇌부의 얼짱들을 소개하지! 먼저 나! 아스트라페!
레비아탄: 제외 전부.
아스트라페:
-
협객: 마키, 마키!! 방금 나 방금 엄청난 생각이 떠올랐데!!
레비아탄: 그러면 하지마.
협객: 힝이올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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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으..음..이 쿠키... 누가 만든 거죠? 3점...아니, 1점 밖에 못 주겠어요.....그게...그..조금..맛이..
가면씨: 저요...
빈센트: 1점 만점인거 아시죠?
-
오딘: 오버도스, 오버도스. 나눗셈에서 나누기라는 게 정확히 뭐야?
테오: 음...성하를 포함해서 히어로 수뇌부 5명이 2인 1조로 조를 짰단다. 그럼 몇 조가 나올까?
오딘: 두 조!!
테오: 그리고 그 나머지가 성하셔.
나자엘: 네? -
517 에아주 (8064157E+5) 2019. 3. 18. 오후 12:37:10카피펰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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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Vincent Riddle (5096644E+5) 2019. 3. 18. 오후 12:47:46안니 카피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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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에아주 (8064157E+5) 2019. 3. 18. 오후 12:51:51안녕하세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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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서현주 (0891759E+5) 2019. 3. 18. 오후 2:20:03@^@ 갱신합니다....(털썩
집에서 만나오...@^@ -
521 에아주 (8064157E+5) 2019. 3. 18. 오후 6:45:35다들 어서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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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라히 ◆Xmu2QbMSR. (1915163E+5) 2019. 3. 18. 오후 7:04:28일단. 음. 미리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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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라히 ◆Xmu2QbMSR. (1915163E+5) 2019. 3. 18. 오후 7:11:10웹박수 답변입니다.
지적은 달게 받았습니다.
실제 사례와 더불어 현재 민감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음에도 스토리를 강행한 점과 더불어, 미리 트리거를 공지하지 않았음은 제가 경솔하였으며 무지하였음을 인정하겠습니다.
문제가 되는 워딩을 넣은 것은 경솔하였음을 이미 잡담스레에서 시인하고 사과 또한 하였습니다. 본 스레의 해당 스토리는 제가 스레 기획 단계에서부터 작성하였으며, 사라진 영물의 현 실태와 히어로 백익, 흑익의 과거를 비롯하여 빌런들의 수장 마에스트로와의 첫 대면 등 중요한 스토리였기에 감히 중단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스레는 아예 스토리를 더불어 플레이어 캐릭터들까지 포함하여 스레 자체를 모조리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앞으로 더 심한 트리거 요소가 있을것이며, 저는 더 이상의 지적을 감내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더 스토리를 진행한다 하여도 들어올 지적이 무수할 것이고, 저 뿐만이 아닌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지적까지 옮겨가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본 스레는 해당 스토리를 중단함과 동시에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스레의 존폐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524 Vincent Riddle (6012665E+5) 2019. 3. 18. 오후 7:16:00아니 잠시만 그게 무슨... 일단 갱신합니다. 그런데 스토리 폐기 및 스레 존폐 결정이라뇨. 대체 무슨 지적이길래 그러십니까?
-
525 라히 ◆Xmu2QbMSR. (1915163E+5) 2019. 3. 18. 오후 7:16:29잠시만요, 전문 가져오겠습니다.
-
526 라히 ◆Xmu2QbMSR. (1915163E+5) 2019. 3. 18. 오후 7:17:14블랙코미디를 의도하셨다고 해도 보는 사람이 웃기지 않으면 전혀 코미디가 아닙니다. 수많은 피해자를 냈을 뿐만 아니라 현재진행중인 범죄사건을 말씀대로 일말의 고민도 없이 '놀이'에 사용하신 건 매우 경솔하셨다고 생각되네요.
잡담스레에서 문제점을 시인하시고도 계속 해당 스토리를 이어가시려 한 점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별개로 스토리 내에서 마약과 인신매매에 대한 내용을 다루시려면 스토리를 시작하기 전에 트리거 워닝을 하셨어야 합니다. 스토리 도중이 아니라요.
웹박수의 지적 전문입니다. 제가 경솔했던 탓입니다. 빈센트주와 모든 플레이어분들께 정말 죄송하단 말밖에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527 Vincent Riddle (6012665E+5) 2019. 3. 18. 오후 7:19:07아니 잠시만 이게 무슨 허...
일단 진정 좀 하고올게요. 잠시만요. 손이 너무 떨려서... -
528 Vincent Riddle (6012665E+5) 2019. 3. 18. 오후 7:32:11버닝썬이 엄연히 피해자가 있고 인용해서는 안될 사건이라면 최순실 게이트 때 전국민이 나서서 박근혜 비웃었던 건 뭐가 됩니까? 그것도 엄연히 피해자가 있는 사건인데요. 박근혜랑 최순실 때문에 인생 종친 사람들은 그것도 트리거가 당긴답니까? 예? 지적넣은 당신 입이 있다면 이것도 말해주시죠.
그리고 뭐요? 스토리 그대로 진행해서 경악하셨다구요? 그럼 그냥 경악만 하시고 갈 길 가시죠. 멀쩡한 스레 폐쇄되게 만들지 말고. 제가 상판을 7년 뛰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7년이요. 결코 짧은 기간 아닙니다. 그동안 온갖 상판의 사건사고 다 봐왔고 오만 스레를 다 뛰었습니다. 그런데요. 마약이나 인신매매 소재 이용한 게 이 스레가 처음이 아닙니다. 그런데 더 재밌는 건 지적받은 건 이 스레가 처음이라는 겁니다. 트리거 워닝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 정도는 라히도 충분히 고려하셨겠죠. 그렇게 치면 마약 능력자 테오도르 메이는 시트 내기 전에 걸러졌어야 하고 부모 잃은 고아인 빈센트 리들은 누군가의 부모였을 사람들이 죽어나갈 때마다 트리거가 당겨야 합니다.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입이 있으면 좀 말해보시라구요.
지금 멀쩡한 스레 하나 존폐 논하게 만들고 스토리 폐기시키신 거, 자기가 한 짓에 대한 자각이 있는 인간이라면 이런 짓 못합니다. 괜히 프로불편러 짓거리 하지마시고 지나가셨어야죠. 그놈의 pc, pc, pc함 추구하다간 상판의 모든 스레가 다 문 닫겠습니다! 정녕 그래야만 정신 차리실 건가요? 제발 지적하기 전에 자기가 한 지적이 타당한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보아하니 그쪽도 상판 원투데이 뛴 거 아닐텐데 그쪽이 낸 캐릭터나 스레 중에선 이 문제에 대해 무고하다고 말할 게 하나라도 있는지 세아려보시구요. -
529 에아주 (8064157E+5) 2019. 3. 18. 오후 7:44:59저녁 끓여놓고 왔더니...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음.. 일단은 라히가 속이 편하기를 바래요. -
530 이름 없음 (2113088E+6) 2019. 3. 18. 오후 8:12:24잡담스레에 지적글을 남겼던 사람이야. 그때 저격식으로 글을 남겼던 건 다시 한번 더 사과할게. 일단 웹박에 글을 남긴 건 내가 아니야. 난 그때 하필이면 버닝썬이라는 워딩을 사용했던 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컴플레인을 남긴 것이었고 스토리에 관련해서는 원래 이 스레가 어두운 내용을 지향하는걸 알았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어. 이에 대한 지적은 웹박수에 글을 남긴 참치가 오면 물어보도록 해.
다만 빈센트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할 발언은 아니라고 생각해. 나도 상판이 밥판에서 갈라져나올 때부터 있던 사람이고, 한참 정세가 어지러웠을 때 코렁탕이니 판사님드립이니 다 봐왔었지만 그 비유는 잘못됐다고 봐. 그때는 가해자가 착취해온 것에 대한 풍자였지만, 이번 건 결이 다르다고 생각해. 꼭 승리나 정준영한테 피해를 입은 게 아니더라도 그런 비슷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수없이 존재하고, 특히나 그게 성폭력과 관련된 존엄이 관련된 문제였을 경우에는 마냥 pc,pc만을 외친다고 보기는 어렵지. 난 그런 뜻에서 굳이 버닝썬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게 경솔했다고 말한 거였어. 그 두 사건의 차이는 더 나아가서 장자연 사건, 조두순 사건, 세월호 사건 등을 상판 문화에서 가볍게 소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봐. 박근혜를 우매한 지도자를 조롱하는 건 쉽지만, 박근혜의 방치에 가까운 태도에 세월호 구출이 늦어진 걸 상판에서 직유적으로 썼다고 생각하면 별로 좋지는 않은듯해. 이미 많은 느와르 작품에서 인신매매와 납치, 생체실험 등의 비인륜적인 소재를 자극적으로, 혹은 오락적으로 소비하지만 실제로 행해졌던 나치의 수용소와 마루타 실험 등의 소재는 가볍게 소비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야. 내가 내세운 의견은 딱 여기까지야. 피해자가 있는 실제 사건은 상판 같은 곳에서는 기반이나 모티브로 삼지 않는 게 좋다.
그와 마약이나 인신매매 등의 트리거워닝은 내가 말한 게 아니니 잘 모르겠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웹박수 남겼던 참치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오면 알아서 설명해주겠지. 어쨌든 빈센트주. 화가 나는 건 알지만 버닝썬 등의 실제 사건은 마음대로 인용해도 된다는 식의 발언은 적절치 못했던것 같아. -
531 라히 ◆Xmu2QbMSR. (1915163E+5) 2019. 3. 18. 오후 9:41:32잡담스레의 참치분께서 말씀하신 것이 옳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확실하게 잘못한 것이 맞고, 피해자분들께 수십 수백번 사죄해도 모자랄 행위였습니다. 엄연히 2차 가해였으니까요. 깊이 반성하고 있고, 편협했던 시각도 바꿔나갈 생각입니다.
사건을 벌여놓은 당사자가 감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원하는 것은 더이상 해당 사건의 언급이 아닌 앞으로의 방향입니다. 스레의 리메이크 혹은 존폐여부를 결정해야 하니 말입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
532 이름 없음 (2770687E+4) 2019. 3. 18. 오후 9:45:17일단 서현주 갱신할게요. 자세한 내막은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잘 알지는 못하지만... 캡틴의 결정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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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라히 ◆Xmu2QbMSR. (1915163E+5) 2019. 3. 18. 오후 9:46:33어서오세요 서현주. 면목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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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이름 없음 (2770687E+4) 2019. 3. 18. 오후 9:48:21아니에요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 캡틴:)
어떤 방향으로든 캡틴에게 덜 무리가 가는 방향이면 좋겠어요. 단지 그 뿐이에요. -
535 이름 없음 (1733438E+5) 2019. 3. 18. 오후 10:02:05버닝썬 즉 ㅅㄹ게이트를 놀이에서 가볍게 소비해선 안된다는 이유는 윗분께서 충분히 설명해주셨네요. 저는 더 말을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트리거 워닝 얘기를 문제삼으셨는데, 말씀하신 캐릭터들의 시트가 통과된건 스레주께서 오케이 하셨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시트스레에서부터 이러이러한 범죄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고 트리거워닝을 하셨으면 더 바람직했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이야기에서 벗어났으니 말을 줄이겠습니다.
트리거 워닝 이야기가 나온건 순전히 스레주께서 스토리 도중에 뒤늦게 트리거 워닝을 하신 것을 보고 하시려면 적어도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이 덜 늦지 않았을거라 싶어 드린 말씀입니다만, 다시 읽어보니 사감이 섞여 말끝이 뾰족한 건 사실이네요. 이 점은 스레주께 죄송합니다.
두번째로 스레 존폐 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 스레의 존폐를 먼저 거론하신 건 스레주이십니다.
어딜 봐도 스레를 닫으라는 요구는 써있지 않으나, 요구를 분명하게 하지 않은 책임이 있을 수 있기에 이 점에서도 사과드립니다.
제가 바라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당 스토리를 이어가되, 버닝썬 드립이 적힌 레스를 신고처리하여 삭제.
2. 다음 스토리부터는 트리거 워닝을 하실 생각이시라면 스토리 도중이 아닌 맨 처음에 시행하실 것.
정도입니다. 스레를 닫는 게 아니라요. 저 글을 작성할 때에는 해당 스토리를 중단하길 원했고, 그 점은 글에서 드러난 것 같네요. 그건 좀 상당히 많이 간 것 같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본인은 스레의 존폐를 고민하시라, 혹은 스레를 닫으라는 제안을 하지 않았음을 확실히 해두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536 이름 없음 (2770687E+4) 2019. 3. 18. 오후 10:31:27일단, 저는 스레주가 아니라 그저 참가하는 참가자에 불과합니다. 지적을 하신 분께 늦게나마 말씀을 드리지만 이 스레가 블랙코미디이기도 하고 어두운 쪽을 지향하기도 하다보니, 일상이나 진행에서 트리거 워닝이 될 부분이 많이 나올 거에요.
그리고 이미 지적이 나왔기 때문에 아마 비슷한 지적은 갈수록 많아지겠죠. 감히 말씀드리지만, 예전에 다른 스레에서 캐릭터 외형에 대한 지적이 한 번 나오니, 그 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부분에서도 문제 아니냐고 지적이 들어왔던 것 처럼요. 트리거워닝 소재가 필연적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스레의 경우, 그에 관련된 지적은 계속적으로 들어올 것이고.. 스레주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중압갑이 더 크게 들어오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 라히도 스레를 닫을지, 리메이크를 할 지 고민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넘는 말을 해서 죄송합니다. -
537 라히 ◆Xmu2QbMSR. (1915163E+5) 2019. 3. 18. 오후 10:44:01레스 감사합니다.
다만 존폐의 이야기까지로 흐른 것에 대한 해명을 제가 명시하였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저는 해당 스토리가 스레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언급하였으며, 본 스토리를 중단함은 둘째치고 새 스토리를 이어나가도 비슷한 지적이 쏟아질까, 그것이 제가 아닌 타인의 캐릭터에게까지 쇄도할까 두려워 더 이상의 스토리 진행이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본 스레는 소위 말하는 트리거 워닝의 요소가 다분하며, 블랙코미디적 성향이 짙습니다. 미리 공지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허나 지금까지 제가 뛰어온 모든 스레에서 스토리 진행중 트리거 워닝을 경고한 스레는 없었고, 저 또한 스레주라는 자리에서 많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트리거 워닝 공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트리거에 대한 발언이 나와 그때서야 깨닫고 공지를 하였던 것이고 말입니다.
또한 클럽 스토리의 인신매매, 마약의 경우엔 현재 일어나는 사건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해당 스토리는 제가 이 스레를 세우기 이전부터 짜둔 시나리오였으며, 각종 영화와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가공의 사건입니다.
일단 제시 조건처럼 문제가 되었던 발언의 레스를 본인이 직접 삭제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발언에 관련된 언급은 현재 논의가 끝났으니 가급적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
538 이름 없음 (1733438E+5) 2019. 3. 18. 오후 11:07:51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스레주님의 조치에 만족하여 아무런 불만이 없으나, 추가적인 지적의 가능성으로 인해 스레의 존폐를 고민하시게 되었다는 점에는 유감을 표합니다.
저는 본 스레와 토의스레에 제 발언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고, 요구사항 또한 들어주셨기에 이 건에 대해서 더 언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날이 선 태도로 요구사항이 불분명하게 지적을 넣었음에 사과드리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한 사항을 수용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스레주님과 플레이어분들께 가장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빌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539 라히 ◆Xmu2QbMSR. (3912818E+6) 2019. 3. 19. 오전 8:28:07아침입니다. 빌런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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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Vincent Riddle (3431968E+5) 2019. 3. 19. 오전 8:38:07(고개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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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라히 ◆Xmu2QbMSR. (8881745E+5) 2019. 3. 19. 오전 11:16:32541레스 하이드 처리했습니다.
지적하실거면 분쟁스레로 호출하셔서 직접 하세요. -
544 Vincent Riddle (5060179E+5) 2019. 3. 19. 오후 12:25:53냥냥!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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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이름 없음 (5715332E+4) 2019. 3. 19. 오후 5:35: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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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에아주 (9521885E+5) 2019. 3. 19. 오후 6:47:25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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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Vincent Riddle (7284014E+5) 2019. 3. 19. 오후 6:48:51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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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에아주 (8896577E+5) 2019. 3. 19. 오후 8:39:46갱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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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라히 ◆Xmu2QbMSR. (941358E+58) 2019. 3. 19. 오후 11:50:03핫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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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서현주 (6922518E+5) 2019. 3. 20. 오전 11:21:33챠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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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Vincent Riddle (7311144E+5) 2019. 3. 20. 오후 12:42:52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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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에아주 (0667979E+5) 2019. 3. 20. 오후 1:44:52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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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라히 ◆Xmu2QbMSR. (4835961E+5) 2019. 3. 20. 오후 6:48:42날씨 왜이럽니까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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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에아주 (0667979E+5) 2019. 3. 20. 오후 7:28:24그러게요.. 날씨 엄청나..(오늘 하늘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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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Vincent Riddle (1912121E+5) 2019. 3. 20. 오후 10:24:03갱신합니다. 어우 비에 바람에... 얼어죽을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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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Vincent Riddle (4835363E+4) 2019. 3. 21. 오후 12:24: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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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에아주 (1313245E+5) 2019. 3. 21. 오후 2:48:18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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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라히 ◆Xmu2QbMSR. (8567095E+5) 2019. 3. 21. 오후 9:52:14갱신합니다. 내일은 이벤트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문제시 되었던 발언을 수정) 다시 진행할 생각입니다.
음...레이드..으음. (흐려짐 -
559 이름 없음 (2698839E+4) 2019. 3. 21. 오후 9:55:34서현주 갱신!! 내일은 어찌어찌 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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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서현주 (6281144E+5) 2019. 3. 22. 오전 11:05: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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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라히 ◆Xmu2QbMSR. (9341572E+5) 2019. 3. 22. 오후 1:40:0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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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에아주 (3693584E+5) 2019. 3. 22. 오후 3:30:29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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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라히 ◆Xmu2QbMSR. (5493288E+5) 2019. 3. 22. 오후 7:33:41출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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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서현주 (1703708E+5) 2019. 3. 22. 오후 7:37:30체크하고 조금 이따 올게요;^; 멀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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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이름 없음 (2083439E+4) 2019. 3. 22. 오후 8:04:32서현주가 다시 돌아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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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Vincent Riddle (1639969E+5) 2019. 3. 22. 오후 8:12:07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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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이름 없음 (2083439E+4) 2019. 3. 22. 오후 8:19:45빈센트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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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라히 ◆Xmu2QbMSR. (5493288E+5) 2019. 3. 22. 오후 8:26:31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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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이름 없음 (2083439E+4) 2019. 3. 22. 오후 8:27:46캡틴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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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라히 ◆Xmu2QbMSR. (5493288E+5) 2019. 3. 22. 오후 8:49:17두 분이라도...흠..시작해볼까요! 모두 히어로 13층으로 모여주시는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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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서현주 (4148885E+4) 2019. 3. 22. 오후 9:01:21샤아라악 날렸여!!!;^; 현이는 텔레포트 해서 갔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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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Vincent Riddle (1639969E+5) 2019. 3. 22. 오후 9:03:3913층이라... 빈센트는 말없이 가면을 챙겨 13층으로 향했다. 뭔진 모르겠지만 또 일 시키려고 그러는 거겠지 뭐. 그는 엘레베이터에 탑승해 조용히 올라가는 층수를 바라본다. 언제 도착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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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겨울 바람 ◆Xmu2QbMSR. (5493288E+5) 2019. 3. 22. 오후 10:43:44인간의 죽음은 예기치 않게 찾아오곤 합니다.
13층. 여러분이 도착했을 무렵 보인 것은 검은 양복을 입은 협객과 레비아탄이었지요. 협객은 수심에 젖은 표정이었고, 레비아탄은 혀를 쯧 차며 브리핑을 하려 했지요.
"일단 미리 부고를 전하자면, 초창기 히어로 스노우 화이트의 아버지가 자살당했습니다. 당신들이 할 일은 이 일과 연관이 깊고, 나지를 포함해 저와 협객, 아스트라페를 비롯한 수뇌부는 개입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아스트라페 그놈 아는 변호사인디, 비리 사건 덮으려고 선임된기다."
자, 뭐, 이건 둘째치고.
"클럽 Play에서 자주 출입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청렴한 녀석으로 소문났는데...뭐, 여러분은 백익과 흑익을 동행하여 잠입 수사를 하시면 된다..이 말입니다. 자, 자. 어서 가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시간이 없어요. 정말로. 레비아탄은 스, 하고 스산한 소리를 내며 슬쩍 협객을 쳐다봤더라지요. 그리고 그의 귓가에 무어라 속삭였더랍니다.
자네도 참 나쁜 사람이야.
"가시지요."
흑익과 백익이 동행합니다. 무어, 이건 둘째치고. 클럽에 도착한 여러분은 둘이 빨리 사귀었으면..하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저 꽁냥댐을 보세요. 괜찮아, 유라야? 같은 말이 오갔으니까요.
자! 자율활동입니다. 어딜 갈까요?
// 늠나리 늦어부린거시야.. -
574 Vincent Riddle (1639969E+5) 2019. 3. 22. 오후 10:48:25요점은 클럽으로 가서 조사를 하라 이거지... 빈센트는 한숨을 쉰다. 또 누군가가 죽어버렸다. 이런 사건을 들으면 마음 한구석이 아려왔다. 이제 슬슬 죽음에 익숙해질 때가 되었는데 왜 그게 안될까? 빈센트는 착잡한 얼굴로 클럽으로 들어선다. 우선 어딜 가볼까? 바에 가볼까? 빈센트는 저벅저벅 걸어 바로 향한다.
-
575 서현줍 (2083439E+4) 2019. 3. 22. 오후 11:02:48으어억 죄송합니다... ;^; 약 먹고 뒹굴거리던 현주입니다...';^;
현이... 무대로 갔워요.. 가자. 관종...! -
576 겨울 바람 ◆Xmu2QbMSR. (5493288E+5) 2019. 3. 22. 오후 11:18:58[공통]
흑익과 백익이 가기 전에 무어라 했냐면요. Vip룸이 수상하니 자신들이 최대한 루트를 뚫어보겠다 했지요?
출발합시다!
>>574
바는요..음. 유일하게 조용한 클럽의 장소일겁니다. 이상하게 바엔 사람이 없었고, 누군가 바에서 바텐더와 대화를 하고 있었지요. 바텐더는 컵을 닦으며 비웃듯 입꼬리를 틀어올렸지요.
"...마에스트로가 다시 돌아오라고 했다만.."
"그래서, 돌아갈 생각이에요?"
"글쎄, 확답을 줄 수는 없지. 그것보다 저 병아리 같은 녀석은 뭐야?"
여인이 고개를 돌립니다. 골반 밑까지 길렀는지 의자를 덮어버린 탐스러운 보라색 머리, 다리를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자하니 키가 작은듯한 소녀. 파랗고 고양이처럼 길게 올라간 눈. 여인은 활짝 웃었습니다.
"빈센트씨!!"
가면..씨..?
>>575
무대로 올라갑시다! 나는야 인싸! 무대에서 춤을 출 수 있는 용자! 스피커의 진동에 몸을 맡기고! 아니, 이게 아니죠. 위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도 보이지만 유달리 눈에 띈 건 누군가를 찾는 듯 무대 벽에 딱 달라붙은 여성이었지요. 여성은 당신을 보더니 눈을 휘둥그레 뜨며 핸드폰과 당신을 번갈아봅니다.
"...아, 거기. 당신이 의뢰자 맞죠?"
어라. 착각한 것 같은데요....맞장구를 칠까요? 아니면 양심의 뜻을 따를까요? -
577 서현 (2083439E+4) 2019. 3. 22. 오후 11: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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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Vincent Riddle (1639969E+5) 2019. 3. 22. 오후 11:41:10잠깐. 여기에 가면씨가 왜 나와? 빈센트는 잠깐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이윽고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야, 일하다가 반가운 얼굴도 다 보네.
"안녕하세요!"
빈센트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아무래도 이 만남이 퍽 반가운 탓이리라. 빈센트는 가면씨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그나저나 바가 엄청 조용하네. 클럽이라서 다들 시끄러울 줄 알았더니... -
579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전 12:07:24>>577
솔직히 말해봅시다. 양심과 행동이 정비례하죠? 여성은 3시간만에 오시다니, 시간관념이 너무 없으시다~ 라며 농담을 던졌지요. 살갑고..멍청한 편이군요. 정보상이 말이야.
"어머머, 작업은 안 돼요. 저는 솔로가 편해서. 고객님께서 의뢰하신 정보에 대해 살짝 알아봤는데요..솔직히 목숨값까지 포함하셔서 값 주신거 맞죠? 아니면 이렇게 힘들리가 없었다고요."
여성은 곤란한듯 웃었습니다. 이제 얘기 할 정보가..음.
"성 나자엘이 신전 내부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기록이 그 어디에도 없어요. 증거를 인멸한 흔적도 없었고요. 그리고 고객님께서 가능하면 해달라고 추가로 의뢰 하신 것 말이죠..."
잠깐만요, 이게 무슨 소리랍니까. 잠깐..
"...마에스트로가 오늘 경매에 참여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네?
>>578
가면씨는 활짝 웃었습니다. 맨얼굴을 보이는 건 또 처음이었지요? 그런데도 참 서스럼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바텐더는 그런 가면씨를 보며 잠시 애매한 표정을 지었지요.
"...너 진짜 태도가 동전 같다."
"입 다물어요. 모가지를 확..."
"큼, 크흠. ..거기 손님은 뭐라도 마실건가?"
가면씨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습니다.
"어차피 빈센트씨는 곧 Vip룸에 가야할걸요?"
"아, 경매가 오늘인가."
"네에, 네에." -
580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전 12:34:31>>579
"하하하하~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까 찾기 힘들어지는 건 당연하죠~"
너는 느긋하게 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오호라? 네 눈동자가 커졌다. 나자엘에 대한 정보도 정보인데...
"어머, 정말요?! 고마워요ㅡ 역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니까♡"
와ㅡ 와! 능청맞다!!!
"그럼 저는 경매장으로 가봐야겠네요! 당장에라도 마에스트로를 만나고 싶거든요!!! 그것 말고는 없는 거죠?" -
581 Vincent Riddle (2675695E+5) 2019. 3. 23. 오전 12:48:54vip룸으로 가야한다는 건 어떻게 알았지? 빈센트는 휙휙 돌아가는 상황에 어리둥절한 듯 바텐더와 가면씨를 동시에 바라보았다. 경매? vip룸에서 물건을 팔기라도 하나?
"아... 네! 맞아요. vip룸으로 가봐야해요. 그런데 그건 어떻게?" -
582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전 1:31:29으ㅡ억악 졸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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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전 1:35:10푹 주무세요 라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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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겨울 바람 ◆Xmu2QbMSR. (7230623E+5) 2019. 3. 23. 오전 9:59:21캥신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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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에아주 (2872527E+5) 2019. 3. 23. 오후 1:12:01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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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테오 ◆G9RRxzo95M (4246602E+5) 2019. 3. 23. 오후 6:52:2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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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7:23:31님들 이게 머개오 ㅎㅎ
이벤트 체크임 ㅎㅎㅎ -
588 Vincent Riddle (2675695E+5) 2019. 3. 23. 오후 7:30:03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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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8:02:23엥 빈주밖에 음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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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Vincent Riddle (2675695E+5) 2019. 3. 23. 오후 8:12:26???? 왜 저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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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후 9:13:18누워있다가 갱신합니다.. '^'
많이 늦었지만 참가 가능할까요?'^' -
592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9:14:34가능합니다!
둘이라도 흑백 서포트 있음 되겠지....(노답 -
593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9:24:59큭크크큭 일단 시작하겠습니다...(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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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후 9:28:29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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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9:30:58잠시만요. 상황이 좀 안 좋게 흘러가네.
한 20분 정도만 기다려주실래요? 죄송합니다. 조금 큰 일이 터져서. 잠시만요. -
596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후 9:42:36괜찮아요 다녀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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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9:49:01기다리게 해서 미안합니다. 진짜 미안해요. 바로 이벤트 재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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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후 10:00:35저는 씻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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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10:36:16>>580
정보상은 후후 웃으며 믿을 수 있는 사람이란 말에 뿌듯한 표정을 지었지요. 본인이 고객을 착각한 건 꿈에도 모르고 말입니다.
"고마워요~ 믿을 수 있다니. 기쁜걸요?"
그리고 여성은 고개를 끄덕였지요.
"Vip룸 지하예요. 뭐, 고객님도 Vip시니 당연히 위치는 알고 계실거고..부디 만나뵙길 바랄게요, 린 고객님."
린이라고요? 여성은 가볍게 손을 흔들더니 나중에 봐요? 라면서 연기가 되어 흩어 사라졌지요. 사라지는 능력자로 추정되었습니다만.
..린이라면 혹시..
>>581
"어머. 레비 씨가 말씀 안해주셨나봐요."
"그러고보니 레비아탄이 없군."
"장례식 갔어요."
아. 바텐더는 컵을 닦던 손을 멈췄습니다. 그리고 쓴 표정을 지어보였지요. 가면씨가 놀란 눈으로 바텐더를 쳐다보다 당신을 보고 부드럽게 미소짓더니 옆자리 의자를 톡톡 손 끝으로 쳤지요. 앉아요!
"Vip룸 지하에서 수상한 경매가 열린다는 정보를 유서를 통해 입수했어요. 물론...제가 아는 건 비밀이지만요." -
600 Vincent Riddle (2675695E+5) 2019. 3. 23. 오후 10:50:14빈센트는 옆자리 의자를 끌어다 앉고 가면씨의 설명을 들었다. 그러니까 유서를 통해 정보를 알아냈다 이거지... 가면씨도 참 대단한 인물이구나. 그런 정보를 알아내다니.
"그렇군요."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잠시 주위를 돌아보았다. 여전히 조용하고... 으음... 이제 무슨 말을 해야한다?
"그러면 가면씨도 같이 vip룸으로 가는 거예요? 아니면..."
빈센트는 말을 하다가 중간에 멈췄다. 딱히 더 말할 게 생각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왜 이렇게 긴장되는 거지? 그는 머리를 헤집으며 생각했다. -
601 겨울 바람 ◆Xmu2QbMSR. (252001E+60) 2019. 3. 23. 오후 11:23:24>>600
"네에. 청렴하고 결백하던 사람이 경매에 대해 알고 있어서 의외였지만..."
안타까웠지요. 바텐더는 술은 안된다고 했지. 라고 되물어보곤 가면씨의 단호한 끄덕임에 탄산수와 레몬즙, 각설탕 등을 꺼냈지요. 레모네이드라도 만들 생각인가봅니다.
"맞다. 그게요..."
가면씨가 당신의 시선을 슬슬 피했지요. "그게...저요..가면씨가 아니라..." 라고 운을 뗀 가면씨는 쑥스러운듯 바를 손가락 끝으로 이리저리 훑었지요.
"..아일라..라고 불러주세요. 그러니까..그게..제 이름이거든요."
아아, 결국 진명을 밝힐 생각입니까. 바텐더는 당신에게 레모네이드가 담긴 잔을 밀어주었지요.
"그리고..저도 가게 됐어요." -
602 Vincent Riddle (2675695E+5) 2019. 3. 23. 오후 11:32:21청렴하고 결백한 사람이 알 경매가 아니었다면 분명... 빈센트는 한숨을 쉬었다. 왠지 경매가 평범한 경매가 아니란 확신이 더욱 강해졌다. 왜 이 세상에는 끔찍한 악행이 계속 벌어지고 있단 말인가?
"네?"
가면씨가 말을 이리저리 꼬자 빈센트는 눈을 크게 뜬다. 왜 저러시지? 어디 불편한 곳이라도 있나? 그러다 '아일라'라는 이름이 들려오자 순간적으로 볼을 화악 붉힌다. 아일라... 아일라구나. 이름도 참 곱지.
"아, 네! 알겠어요. 아일라 씨."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아일라도 같이 가게 됐다는 말에 표정이 밝아진다.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는데 괜찮을까? 여차하면 자신이 염동력으로 막으면 되는거고... 그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잘됐네요."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짓는다. -
603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후 11:44:33꺄아아아악 왜 이제야 새로고침 완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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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서현 (971939E+50) 2019. 3. 23. 오후 11:47:27>>599
"어머나ㅡ 별 말씀을요~"
너는 정말 천연덕스럽게 네가 린인 척 했다. 야. 야 임마. 야. 거기에 손을 흔들면서 배웅까지? 얼씨구?
"그러면.... VIP룸으로 가봐야겠네ㅡ"
천연덕스러운 히어로가 여기 있는데 말입니다!!!!! -
605 겨울 바람 ◆Xmu2QbMSR. (2898658E+5) 2019. 3. 24. 오전 12:24:51>>602
이름을 불러주는 당신의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자 바텐더는 미미하게 미간을 좁혔습니다. 그리고 아일라에게 가벼운 손짓을 했지요. 빈센트를 한 번, 그리고 아일라를 한 번. 마지막으로 검지를 가볍게 휘둘렀지요.
"아주 봄날이군 그래? 누구는 미칠 지경인데."
"보, 보, 봄날이라뇨! 아..아니거든요..!"
바텐더는 장난스레 낄낄 웃고는 중얼거렸더랍니다. "운이 없다 해야할지, 천운이라 해야할지." 라고. 음, 이건 언젠가 알게 되겠죠.
"흑익과 백익은?"
"곧 흑익이 오지 않을까요?"
"정말 괜찮겠어? 난 백익쪽이 걱정되는데...."
"...당신 같은 사람이 걱정까지 하다니. 놀랍네요."
불의 황제. 아일라의 두 눈이 잠시 서슬퍼렇게 뜨였지요.
불의 황제. 통칭 엠페러. 그는...
"내가 뭐."
전직 브레이커였지요.
>>604
린인 척을 하다니. 아스트라페가 들었더라면 충격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뭐, 그것보다요. Vip룸으로 어떻게 가야할까요? 백익과 흑익이 루트를 뚫겠다고 했지만 경매 시각은 점점 다가오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때. 누군가 당신의 어깨를 가볍게 톡톡 손가락으로 두드렸습니다.
새하얀 머리카락, 황금색의 눈. 앳되어보이는 사람은 당신에게 따라오라는 듯 가볍게 손짓했지요. 그 손짓마다 차가운 냉기가 서린 듯 싶었습니다.
"Vip룸."
가야지. 안 그래? -
606 Vincent Riddle (0440611E+5) 2019. 3. 24. 오전 12:49:47"보... 봄날이라니..."
빈센트의 얼굴이 화닥닥 붉어졌다. 그... 그게 그러니까... 빈센트는 잠시 변명할 말을 찾지못해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그 사이에 흑익과 백익이 올거란 말에 제정신을 차리고 아일라와 바텐더를 바라보았다.
"백익 씨가 걱정되어요? 무슨 일 있나요?"
둘이서 vip룸 뚫는다고 가다가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그는 조금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
607 Vincent Riddle (0440611E+5) 2019. 3. 24. 오전 1:09:13저 너무 졸려서 자러가볼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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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겨울 바람 ◆Xmu2QbMSR. (2898658E+5) 2019. 3. 24. 오전 1:29:14앗. 다들 수고하셨어요..!
-
609 에아주 (0892935E+5) 2019. 3. 24. 오후 2:36:06으에엑...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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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Vincent Riddle (0440611E+5) 2019. 3. 24. 오후 8:47:07갱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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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서현 (0054108E+4) 2019. 3. 24. 오후 9:52:4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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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라히 ◆Xmu2QbMSR. (2898658E+5) 2019. 3. 24. 오후 9:53:39오늘은..이벤트가...없..습니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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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서현 (0054108E+4) 2019. 3. 24. 오후 10:02:32라히 어서와요! '^'/ 괜찮ㅅ습ㄴ지다! 저도 오늘은 바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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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Vincent Riddle (2631752E+5) 2019. 3. 25. 오후 12:26:39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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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라히 ◆Xmu2QbMSR. (5131081E+5) 2019. 3. 25. 오후 4:47:02좋은 오후입니다.
오늘 야근인 히어로분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아스트라페: (번쩍
협객: (번쩍
레비아탄: (번쩍
이야 영고트리오 달성~ -
616 에아주 (5405186E+5) 2019. 3. 25. 오후 8:05:43갱시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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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서현주 (6823826E+4) 2019. 3. 25. 오후 10:32:05퇴근하고 잠들어있던 서현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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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테오 ◆G9RRxzo95M (2307443E+5) 2019. 3. 26. 오전 12:25: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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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Vincent Riddle (4383405E+5) 2019. 3. 26. 오전 8:16:33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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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라히 ◆Xmu2QbMSR. (2232861E+5) 2019. 3. 26. 오후 1:58:33갱신합니다. 아..보스 대사 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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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에아주 (3046305E+5) 2019. 3. 26. 오후 3:36:33크아아아 취준생은... 뭣보다 약한 것이죠..?(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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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Vincent Riddle (4383405E+5) 2019. 3. 26. 오후 11:00:53갱신합니다.
-
623 Vincent Riddle (6373761E+6) 2019. 3. 27. 오후 12:23:54갱신해요.
-
624 라히 ◆Xmu2QbMSR. (6348326E+5) 2019. 3. 27. 오후 12:41:54아침입니다.
제가 지금 일어났으니 아침인겁니다. -
625 서현주 (3972932E+4) 2019. 3. 27. 오후 9:53:08갱신합니다!! '^'/
내일 쉬어서 행복한 서현주입니다!'^'/ -
626 서현주 (2458914E+5) 2019. 3. 28. 오전 11:23:13서현주 갱신!! '^'/
-
627 라히 ◆Xmu2QbMSR. (6843623E+5) 2019. 3. 28. 오전 11:31:28갱신합니다. 으어어..
-
628 에아주 (7374511E+6) 2019. 3. 28. 오후 4:03:21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
629 라히 ◆Xmu2QbMSR. (470739E+56) 2019. 3. 28. 오후 4:35:55어우 내일 레이드 시작할건데...어우.....
어우.......님들 다이스 값좀 올려봅시다..막 갑자기 뉴비지원 점핑상자마냥 쭉쭉 오를테니 긴장하쇼.. -
630 라히 ◆Xmu2QbMSR. (4141842E+5) 2019. 3. 29. 오후 8:13:49스토리를...
....사람이 없군요.
......없네요. -
631 서현주 (9616451E+4) 2019. 3. 29. 오후 8:58:04갱신합니다!! 드디어 집!!!!;^;
저 저 있어요!! 서현주 있어요!!!!(다급) -
632 라히 ◆Xmu2QbMSR. (4141842E+5) 2019. 3. 29. 오후 9:01:33서현주..! 구세주..! (솔플..고민...)
마에스트로: :3???
라히: 야 -
633 서현주 (9616451E+4) 2019. 3. 29. 오후 9:02:15어, 어떻게든 하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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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테오 ◆G9RRxzo95M (5356341E+5) 2019. 3. 29. 오후 11:17:5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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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라히 ◆Xmu2QbMSR. (5799469E+5) 2019. 3. 30. 오전 12:09:00맙소사. 죄송합니다...정신을 잃었,,어요,,,(흐릿)
-
636 에아주 (3087045E+5) 2019. 3. 30. 오후 2:13:06갱신갱신.
-
637 라히 ◆Xmu2QbMSR. (7048268E+5) 2019. 3. 31. 오후 5:26:08갱신합니다
-
638 에아주 (801814E+57) 2019. 3. 31. 오후 8:55:31갱신!
-
639 서현주 (0528552E+4) 2019. 3. 31. 오후 10:01:55서현주 갱신!!!'^'
-
640 라히 ◆Xmu2QbMSR. (5232063E+6) 2019. 4. 1. 오전 9:30:53만우절입니다.
Npc가 전원 ts 당하는 오늘!
아스트라페: 아아악
협객: 꺄아악
나자엘: (멀쩡)(?) -
641 테오 ◆G9RRxzo95M (4595769E+5) 2019. 4. 2. 오전 2:06:52갱신
-
642 서현주 (3937839E+4) 2019. 4. 2. 오전 9:54:34갱신합니다!'^'/
일조량이 강하네요;^; -
643 서현주 (3937839E+4) 2019. 4. 2. 오후 1:20:20갱신합니다!'^'
-
644 라히 ◆Xmu2QbMSR. (3563672E+6) 2019. 4. 2. 오후 1:22:45갱신합니다.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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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에아주 (4473881E+5) 2019. 4. 2. 오후 6:36:50갱신~ 라히도 푹 쉬시길 바래요..
-
646 라히 ◆Xmu2QbMSR. (7771967E+5) 2019. 4. 4. 오전 10:14:53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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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테오 ◆G9RRxzo95M (5907583E+5) 2019. 4. 4. 오전 10:29:40우와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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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서현주 (1130941E+4) 2019. 4. 4. 오전 11:22:11갱신! '^'
-
649 에아주 (0819247E+5) 2019. 4. 4. 오후 8:28:30갱시인!
-
650 라히 ◆Xmu2QbMSR. (2498351E+6) 2019. 4. 5. 오후 6:38:07아마도 이건 갱신일겁니다.
아마도요. -
651 서현주 (030037E+53) 2019. 4. 5. 오후 7:45:19갱신!'^'
-
652 에아주 (3565562E+5) 2019. 4. 6. 오후 1:38:21갱시인...(흐무럭)
-
653 라히 ◆Xmu2QbMSR. (7854864E+5) 2019. 4. 8. 오전 8:31:39아침입니다 일어나십쇼
-
654 테오 ◆G9RRxzo95M (1477506E+5) 2019. 4. 8. 오후 8:55:30갱신!
-
655 이름 없음 (2580015E+4) 2019. 4. 10. 오후 7:27:18갱신합니다! '^'/
아임 서현주!'^' -
656 라히 ◆Xmu2QbMSR. (8985342E+5) 2019. 4. 10. 오후 9:33:05갱신합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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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이름 없음 (2580015E+4) 2019. 4. 10. 오후 10:07:51어서오세요 라히! '^'/
무슨 일 있으신가요.. ;^; -
658 라히 ◆Xmu2QbMSR. (8985342E+5) 2019. 4. 10. 오후 11:16:33그냥...별거 아닙니다. 아니. 진지한 문제인가.
스레를 리메이크 할까. 리부트 해버릴까. 그런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사람도 없고, 이벤트도 흐지부지고...
....그냥..그렇습니다. -
659 이름 없음 (3235132E+4) 2019. 4. 11. 오전 12:00:50캡틴... ;^;(토닥토닥) 어떤 결정이든 캡틴의 결정을 따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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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라히 ◆Xmu2QbMSR. (5875359E+5) 2019. 4. 11. 오전 12:23:25생각을 정리하고 내일 확실히 공지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죄송합니다. 정말, 정말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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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이름 없음 (3235132E+4) 2019. 4. 11. 오전 10:15:31>>660 천천히 하세요 라히!! '^'/(뽀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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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에아주 (5152669E+5) 2019. 4. 11. 오후 7:11:54갱신합니다... 음.. 천천히 생각하시고 공지 주시면 될 거예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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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라히 ◆Xmu2QbMSR. (5875359E+5) 2019. 4. 11. 오후 11:02:30일단 이런 소식을 전해드려서 굉장히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스레는 신학기가 시작된 이후로 스레의 인원이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와 더불어 스레주의 부주의로 지적을 받은 이후 더 이상 스토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 판단하였습니다. 본 스레는 문을 닫을 것 같습니다. 설령 리부트를 한다 치더라도 이번엔 히어로 사이드가 아니라 빌런 사이드로 진행될 것 같기도 하고...그러니까..음....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못난 스레주와 함께 해주셔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664 서현주 (9629183E+5) 2019. 4. 12. 오전 10:03:44괜찮아요 캡틴. 고생 많았어요. 이제서야 밝히지만.. 게볼그 진짜 좋아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익명으로 만나요! 진짜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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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라히 ◆Xmu2QbMSR. (6427981E+6) 2019. 4. 12. 오전 10:10:59아 세상에..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얼감) 그동안 정말..정말 감사했어요....88...다음에 또 익명으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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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테오 ◆G9RRxzo95M (7378956E+5) 2019. 4. 12. 오후 3:13:43캡틴 고생 많으셨고,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많이 접속하지 못하고 갱신만 해서 죄송했어요. 다음에 익명으로 다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테오가 pair에서 만난 작은 아이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였을까요? -
667 라히 ◆Xmu2QbMSR. (6962051E+6) 2019. 4. 12. 오후 6:49:31>>666 제 6신관 경외하는 자로, 공식적으로 사망처리 되었기에 잊혀진 자라고도 불렸습니다.
어려보이는 나이와 다르게 가장 연장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