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9907484> [All/히어로/스토리] The Last Hero | 08. 주시 (1001)
지켜보며 함구하라. ◆Xmu2QbMSR.
2019. 2. 12. 오전 2:51:14 - 2019. 2. 26. 오후 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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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켜보며 함구하라. ◆Xmu2QbMSR. (0277166E+5) 2019. 2. 12. 오전 2:51:14※ 본 스레는 리부트이나 모든것이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심하고 츄라이!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분쟁, AT 발생시 대상자를 영구제명 합니다.
※ 17금입니다.
※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 2주 이상 미갱신시 시트를 내림처리 합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The%20last%20hero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7201322/
웹박수: https://goo.gl/forms/9zPus2t1dtxcThL82
전 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9209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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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방심하지 말아라.
사냥꾼은 목표를 정하지 아니하였나니.
밤은 길고 길지라. -
1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8:43:46(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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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8:49:38홋! 새판 갱:) 에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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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8:56:00안녕하세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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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테오 ◆G9RRxzo95M (5878485E+6) 2019. 2. 13. 오후 9:31:42(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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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9:32:55테오주 어서와요!(뽀짝함)
일상..은 내일 돌릴까.. -
6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9:33:26테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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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테오 ◆G9RRxzo95M (5878485E+6) 2019. 2. 13. 오후 9:56:16뽀짝뽀작
안녕하세요! -
8 이름 없음 (7594548E+5) 2019. 2. 13. 오후 10:35:41갱신하고 갈게요! '^'/ 서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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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10:36:14앗. 어서와요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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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히 ◆Xmu2QbMSR. (5527646E+6) 2019. 2. 13. 오후 10:50:32갱신합니다~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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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10:51:38어서오세요 라히! 피곤이 풀리도록 푹 쉬길 바래요.
내일이 발렌타인 데이네요! -
12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0:54:28발렌타인 데이!!!!(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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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라히 ◆Xmu2QbMSR. (5527646E+6) 2019. 2. 13. 오후 10:54:38발렌타인 데이...(창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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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11:01:24내일 시장에 가서 페레로 로쉐를 사면 되겠죠.. 응.. 팔긴 팔겠지..
사실 만드는 게 귀찮아서 사러 가는 겁니다..? -
15 제스터주 (1449912E+6) 2019. 2. 13. 오후 11:06:12발렌타인..데이...........:ㅁ
갱신합니당!!!!!!! -
16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1:08:30갸아앙..... 제스터주 어서와요:)
1>14 만드는거...... 무리. 그 전에 초콜렛이 무리.......0ㅁ0 -
17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1:09:45아니 씨.. 앵커 왜저래..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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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11:10:11어서와요 제스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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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라히 ◆Xmu2QbMSR. (5527646E+6) 2019. 2. 13. 오후 11:25:09레비아탄이 이불을 덮고 침대 모퉁이에 죽 늘어져 팔을 괴는 11시 25분.
"..그래서, 그 고귀한 녀석이 토마토 주스에 도망쳤다고?"
"그 끔찍한 열매로 만든 건 뭐든지 싫다고."
"하하, 그렇게 싫어? 참 독특해. 그것보다..타나토스는 언제 돌려줄건데?"
"어쩌다 그렇게 됐네. 나지가 절대 놓고싶지 않다니까 포기하지 그래?"
"음...아까운데."
마에스트로는 가면을 쓰고, 웃음을 흘렸지요.
"네가 대신 오면 생각은 해볼텐데.."
"나? 글쎄...죽고싶진 않아서."
"그런 녀석이 다시 눈을 떴다고?"
"잠을 자려고 했는데 네가 내 구역에서 지랄을 해서 잠깐 마실을 나온 것 뿐이거든."
"음, 이유있는 지랄이었으니 봐주지 그래?"
"까고 있네."
"다음에 만나면 까줄게. 네 눈 앞에서."
레비아탄은 문을 나서는 마에스트로를 빤히 쳐다보며 비웃듯 입꼬리를 뒤틀어 올렸지요.
"볼 것도 없는 애송이가.." -
20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1:30:250ㅁ0?????? (떡밥암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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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희야주 (7883068E+6) 2019. 2. 13. 오후 11:31:30얍 갱신!!
떡밥이다!!! -
22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11:32:36어서와요 희야주! 와아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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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1:33:16히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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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테오 ◆G9RRxzo95M (5878485E+6) 2019. 2. 13. 오후 11:34:34리갱
희야주 안녕하세요! -
25 라히 ◆Xmu2QbMSR. (5527646E+6) 2019. 2. 13. 오후 11:35:38다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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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1:38:43테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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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11:40:38테오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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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Vincent Riddle (7131533E+5) 2019. 2. 13. 오후 11:48:19발렌타인 12분 전, 빈센트가 건물 안으로 초콜렛을 한아름 들고오는 11시 48분.
책상 위에 각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쪽지와 초콜렛이 놓인다. -
29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1:51:07헉 빈센트 짱 착해..0ㅁ0 스윗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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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라히 ◆Xmu2QbMSR. (5527646E+6) 2019. 2. 13. 오후 11:55:33호고곡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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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에아주 (8768063E+6) 2019. 2. 13. 오후 11:57:59빈센트 짱 착하네요! 에아도 아마 그럴 것 같은 느낌... 감사의 쪽지는 없겠지만요?
에아: 잔뜩 케이크인 거예요! -
32 지우주 (366932E+63) 2019. 2. 13. 오후 11:58:47지우가 좋아할 날이다!!!! 초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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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Vincent Riddle (561689E+56) 2019. 2. 14. 오전 12:16:34빈센트가 ???씨에게 톡을 보내는 12시 15분
[초콜렛 기프티콘]
[저번에 제 생일 때 챙겨주신 거 생각나서요.]
[그때 감사했어요.]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 보내세요~.] -
34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전 12:31:25스카이캐슬의ost가 소름끼치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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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톡! ◆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전 12:44:10>>33
앗, 기프티콘..! 가면씨는 눈을 휘둥그레 떴지요.
[(*゚∀゚)!!!]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즐거운 발렌타인 데이 보내세요! (๑´ڡ`๑)] -
36 톡! ◆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전 12:46:43아스트라페와 협객, 포이베와 나자엘이 초콜릿을 몰래 히어로들의 집 문앞에 두고가는 12시 46분.
노란 아이싱이 된 번개 모양 초콜릿과, 태극무늬 초콜릿, 하트모양 초콜릿 등..여러가지 수제 초콜릿이 담긴 상자군요!
그리고 어째 얼룩덜룩 아이싱이 이리저리 묻은 독특한 판 초콜릿은..
"모두가 좋아하겠지?"
작은 가면씨의 선물이군요. -
37 에아주 (3493842E+5) 2019. 2. 14. 오전 12:47:49에아는 기프티콘 못 사겠지...
에아주도 못 사는데 에아가 살 수 있을 리 업따!(에아:에에...에? ㅇ0ㅇ?) -
38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전 12:48:08헉.......0ㅁ0.... 아니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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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에아주 (3493842E+5) 2019. 2. 14. 오전 12:52:39그치만 저도 못 사는데 에아가 살 수 있을 리 없는걸요!
대신 물리적으로 케이크 한 판씩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아는 케이크 다 만들어놓을 거야... -
40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전 12:55:45기프트콘... 과연 지우가 보낼까. .. 폰번호도 교환 안했을텐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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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에아주 (3493842E+5) 2019. 2. 14. 오전 1:52:48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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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톡! ◆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전 1:53:37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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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전 1:56:12에아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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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전 2:38:04아스트라페는 무도회의 응접실에서 초조하게 두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하필 신관까지 무도회에 초대하다니. 부디 마에스트로가 개수작을 부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그는 두 눈을 가늘게 뜨고, 정면에 보이는 소파에 누워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채 잠든 협객과 그 맞은편에서 죽은듯이 늘어져 자고있는 레비아탄을 바라보았지요. 팔자도 좋습니다. 신관 옷을 입고 저렇게 태평히 자는 녀석들도 없을텐데.
그리고, 누군가 파티에서 도망치듯 응접실로 뛰쳐들어왔지요. 아스트라페의 두 눈이 커졌습니다.
"린."
"....아스."
불편한 만남이군요. 하필 이혼한 전 부인과의 만남이라니.
"..잘 지냈어?"
"아니."
"이런."
린은 죽은듯이 자고있는 둘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아스트라페에게 다가가 무언가를 휙 던져주더니, 자리를 떠나버렸지요.
"당신 거야."
아스트라페는 무언가 이야기하려다 입을 우물대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결국 가버렸군요. 넓적한 포장을 뜯자 얼룩덜룩한 아이싱이 묻은 판 초콜릿이 나왔습니다. 초콜릿이라. 오늘같은 날엔 참 좋은 것이죠. 상황에 따라 녹여먹을 수도 있고 씹어먹을..
"씹어먹을..."
초콜릿을 득득 씹어먹는 소리만 조용히 울려퍼집니다.
후회해도 늦었는데. -
45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전 2:42:14아스트라페.......0ㅁ0 햄보카쟈..햄보카쟈..아프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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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테오 ◆G9RRxzo95M (9177801E+5) 2019. 2. 14. 오후 12:12:01테오가 초콜릿을 받고 깨춤을 추는 오후 12시 12분
갱신합니당 -
47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35:29"(냠)"
지우가 초콜렛을 한입 베어무는 시각 1시 35분.
갱신해요:) -
48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2:22:53오늘이 발렌타인 데이던가.
집 앞에 놓여져있던 초콜렛에 이어 제 책상 위의 초콜렛을 바라보며 희야가 베싯 미소를 짓는 2시 22분.
아스트라페.......(눈물팡) 희야주 갱신합니다!! -
49 Vincent Riddle (8536929E+6) 2019. 2. 14. 오후 2:52:48갱신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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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3:08:32희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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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3:09:10빈센트주도 어서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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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3:14:28빈센트주 어서오세요!! 지우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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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Vincent Riddle (8536929E+6) 2019. 2. 14. 오후 3:21:18다들 안녕이에요!
발렌타인 데이인데 뭘한담... -
54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3:23: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용..........(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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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에아주 (8763761E+5) 2019. 2. 14. 오후 4:51:17발렌타인 데이니 데이트..는 진부합니다! 그냥 노는 겁니다!(아님)
잠깐 갱신! 다들 안녕이예요! -
56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4:54:30에아주 어서와요:)
데..이...트.....부....럽다..........(크윽) -
57 에아주 (8763761E+5) 2019. 2. 14. 오후 4:56:36안녕하세요 지우주! 데이트라기보다는 대충 차려입고 그냥 둘이 식사하고 초콜릿 대놓고 사서 주고.. 그런 거라.. 준 데이트 같은 거려나요? 데이트라기엔 꼴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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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시ㄹㅏㅇ주 (8398884E+5) 2019. 2. 14. 오후 7:19:59개는 초콜릿 먹으면 죽는데.
초콜렛을 보며 중얼거리는 7시 19분 -
59 에아주 (3493842E+5) 2019. 2. 14. 오후 8:08:43에아가 각 히어로님들의 책상 위에 잔뜩잔뜩 만들어둔 모듬 케이크 한판씩을 올려놓는 8시 8분.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
60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후 9:24:02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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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9:24:42집.. 귀가.....(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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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현 (3450165E+4) 2019. 2. 14. 오후 9:33:41[오늘 발렌타인데이니까 초콜릿 드세요 초콜릿!!!!!]
//서현이 톡으로 모든 사람에게 초콜릿 기프트콘을 날리는 밤 9시 33분. -
63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9:37:12지우주 서현주 어서오세요!!
희야도... 선물을 해야하나...... 근데 이미 퇴근시간이야...(도대체 -
64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후 9:39:30.dice 1 5. = 1 2,5
다들 어서오세요~ -
65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후 9:39:43곤란한걸 주시네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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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9:39:47서현주 어서와요:) 희야주 안뇽!!!!!
이렇게 되면 지우도 선물...을...해야하나.....0ㅁ0
앗!!! 괜찮습니다 희야주 핸드폰이 있워오!!!!!!(?) -
67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9:40:26떡밥!?0ㅁ0 (착석) 다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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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9:40:57>>65 호오오...???
>>66 앗!!! 동료들이니까 폰에 번호 있겠죠...!!! 가자 희야야!!! -
69 희야 (5286443E+5) 2019. 2. 14. 오후 9:42:18[ 발렌타인 데이니까요. 다들 맛있게 드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히어로 동료들에게 짧은 감사 인사와 함께 초콜렛 기프티콘을 보내는 희야의 9시 42분. -
70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후 9:45:37아주 가끔. 정말 가끔 동물에게서도 능력이 발현되곤 합니다. 이 동물들은 이름 없는 신이 직접 강림하여 축복을 내려주었고, 그들은 수명이 대폭 늘어나 인간과 동일하게 말을 할 수 있고, 지혜와 능력을 소유하며 영험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며, 인간으로 변할수도 있었습니다.
고대의 리비안에서는 해당 동물을 '영물'이라 붙였으며, 영물은 인간들에게 신의 대리인이라 불리며 칭송받고, 신이 미처 돕지 못한 사명을 마저 이어받아 인간을 도왔습니다.
허나 그들은 몇 탐욕스러운 인간들에게 사냥 당했고,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지금 두 마리의 영물을 만났습니다. -
71 지우 (9720568E+6) 2019. 2. 14. 오후 9:49:12[Happy Valentines Day♥]
모든 동료들에게 초콜렛 브라우니 기프티콘을 보내는 지우의 9시 49분. -
72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9:49:450ㅁ0 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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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Vincent Riddle (561689E+56) 2019. 2. 14. 오후 9:55:59빈센트가 초콜렛을 먹는 9시 55분.
"너무 달아..."
역시 자신과 단 것은 잘 안맞는 것 같다. -
74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9:56:30빈센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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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서현 (3450165E+4) 2019. 2. 14. 오후 9:56:58'^'.....
0^0!!!!!!!!!!!!!!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
76 Vincent Riddle (561689E+56) 2019. 2. 14. 오후 9:57:53영물... 누구지? 짐작도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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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에아주 (3493842E+5) 2019. 2. 14. 오후 9:58:49다들 어서오세요! 영물...(짐작도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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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후 10:02:16참고로 신전 도서관에 여러 정보가 있습니다. 선별 기준은 랜덤으로, 최대 1권까지 읽을 수 있지요. 책의 내용은 제가 간단하게 추려드릴겁니다.
지금은 자율활동이 가능하지요. ^^ -
79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03:45영물..... 대체.........(흐릿)
아앗 앗....!!! -
80 서현 (3450165E+4) 2019. 2. 14. 오후 10:04:30흑익과 백익인가..!!! '^'
저는 상태가 영 아니어서 가볼게요;^: -
81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후 10:06:09서현주 푹 쉬세요!! ;-;!!!
흑익: 영물! (내가 영물이면 좋겠다!)
백익: 영물! (내가 영물이면 좋겠다!)
둘은..음...글쎄요? ^ㅁ^ -
82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07:47서현주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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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에아주 (3493842E+5) 2019. 2. 14. 오후 10:08:51푹 쉬세요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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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09:51흑익과 백익의 정체와 언제 사귀는지에 대해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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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10:13:26영물........ 아스트라페와 게볼그... (겠냐고)
서현주 푹 쉬세요! 헉시 도서관이나 가볼까... -
86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19:21아스트라페와 게볼그ㅋㅋㅋㅋㅋㅋㅋㅋㄱ으아니차!!!! 덕질이 늘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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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10:21:32>>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질이 늘어버려...!.!
아스트라페씨랑 협객한테 초콜렛 챙겨주고 싶은데, 협객 기프티콘 쓰는 방법 알까요...? (대체 -
88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22:44모르더라도 백익이나 흑익이 알려주지 않을까요.....?
저도 아스트라페한테 주고싶은데 아스트라페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게쒀요:) -
89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10:24:41>>88 그럴 땐 종류 별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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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26:24아스트라페에게 초콜렛 종류별로 줬다가 욕먹을 것 같은데....0ㅁ0 헉 그래볼까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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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10:28:02>>90 아니 아스트라페가 욕을 하면 제가 혼내도록 하죠...... (그리고 전기 통구이가 되었다
인생은 도전이라구요!! -
92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29:36꺄악!!!!0ㅁ0 희야주 안돼요!!!!!!(대체
도...전.....그럼 희야가 보내면 보내겠습니다!!!!!(희야주:?????? -
93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235505E+58) 2019. 2. 14. 오후 10:35:51아니 협객도..문화생활을 즐길줄 압니다...(슬픔)
그리고 아스트라페....누텔라도 좋아하고...모차르트도 좋아합니다... -
94 Vincent Riddle (4152364E+5) 2019. 2. 14. 오후 10:36:25헐 협객 기프티콘 쓸 줄 알아요?????? 완전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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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지우주 (9720568E+6) 2019. 2. 14. 오후 10:39:27쓸줄 아는군요!!!!!:) 오호오호....아스트라페는 누텔라, 모차르트를 좋아한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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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희야주 (5286443E+5) 2019. 2. 14. 오후 10:55:14ㅋㅋㅋㅋㅋㅋㅋㅋ 협객 뭔가 되게 아날로그틱 할 거 같았는데...!! 하긴 마카롱 좋아하는 거 보면...(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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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에아주 (195982E+57) 2019. 2. 15. 오전 1:30:39오늘 오후에 할 것.
.dice 1 5. = 1
1.진단
2.조각
3.드림드림
4.diary of E.A. 정리
5.꺼져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가요~ -
98 제스터주 (4128443E+5) 2019. 2. 15. 오전 9:49:26나는야 갱신하구 가는 제스터주입니다오>:3!!!!!!!!!!!!!!(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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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5:35:32갱신하고가용..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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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Vincent Riddle (1748436E+5) 2019. 2. 15. 오후 5:53:16깽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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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6:54:08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 케이크 한 판을 다 먹어버린 테오가 슈가 크래쉬를 겪고 있는 6시 54분
갱신! -
102 에아주 (195982E+57) 2019. 2. 15. 오후 7:15:04슈가 크러시..일어날까?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103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7:18:01테오:히히히히히힣히ㅣ히히히힠초콜릿케이크한판다먹었더니기분이너무좋다이히히힠
테오주:(돌아버린 내새끼...)
안녕하세요! -
104 에아주 (195982E+57) 2019. 2. 15. 오후 7:20:09안녕하세요 테오주!
에아: 전 한판 다 못 먹어요! 한조각도 겨우 먹어요!
에아주: 자랑이다... -
105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7:24:33>>104
테오:왜? 단걸 별로 안좋아해?(갸웃)
에아는 입이 짧은건가요... 귀여워...!!!(에아가 대식가였다고 해도 귀여워했을 인간) -
106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9849449E+5) 2019. 2. 15. 오후 7:29:15출첵 받습니다.
개인 자율활동입니다~ -
107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7:32:21훠우!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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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96731E+53) 2019. 2. 15. 오후 7:55:11한 분밖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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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Vincent Riddle (9149085E+5) 2019. 2. 15. 오후 7:56:35체크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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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에아주 (195982E+57) 2019. 2. 15. 오후 8:05:37얽. 갱신!
>>105 어.. 위 용량이 작습니다..?에 가깝습니다? -
111 에아주 (195982E+57) 2019. 2. 15. 오후 8:05:51체크합니다!(헐레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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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8:10:30>>110
헉 그렇군요... 그래도 에아 맛있는거 많이많이 먹었으면... 에아는 소중하니까요... -
113 에아주 (195982E+57) 2019. 2. 15. 오후 8:11:50소식하는 타입이었어서 말이지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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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희야주 (0865454E+5) 2019. 2. 15. 오후 8:13:35아악!!! 등장!!! 현생!!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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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에아주 (195982E+57) 2019. 2. 15. 오후 8:18:16어서와요 희야주!
현생..(토닥토닥) -
116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8:19:03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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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8:45:56다들 어서오세요! 지금부턴 자율활동입니다!
모두가 무도회장에서 마음대로 돌아다셔도 좋습니다. :>!!
[도서관]
[무도회장]
[응접실]
[신전 내부를 돌아다닌다.]
이렇게 있지요! >:3 -
118 Vincent Riddle (1748436E+5) 2019. 2. 15. 오후 8:47:54지금부터 돌아다니는 거예용?
-
119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8:50:50네!!
누락됐지만 테라스와 정원도 있습니다. :>
어느 한 곳을 가는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당! -
120 Vincent Riddle (1748436E+5) 2019. 2. 15. 오후 8:53:23빈센트는 지급받은 가면을 쓰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그때 그 가면씨는 어디있을까? 휘황찬란하게 꾸며진 축제 속에서 수수한 그는 이질감이 잔뜩 드는 존재였다. 빈센트는 자기가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집에 갈까... 아냐, 모처럼의 축제인데 그럴 순 없지. 게다가 약속도 있고...
혹시 그 사람은 무도회장에 있을까? 빈센트는 무도회장으로 향했다. 몇 번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이랑 이야기를 나눈다니 조금 떨려왔다. -
121 에아-이벤트 (195982E+57) 2019. 2. 15. 오후 8:54:10와아. 무도회장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어디던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평소에 오기는커녕 소식조차 잘 들은 적 없는 곳을 돌아다닌다는 것은 묘하게 두근두근거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으음.. 이럴 때에는 눈을 감고 가는 거? 고개를 갸웃하면서 어디어디 갈까요(코카콜라 맛있다 풍) 작게 중얼거리다가 간 곳은... 도서관이로군요.
//다갓님께서는 도서관을 점지해 주셔따..? -
122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02:44테오는 자신이 받은 가면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관찰했다. 파티라, 재밌겠네. 그것도 가면을 쓰고 돌아다니는 파티라면. 그는 흥미롭다는 듯 웃음 짓고 걸음을 옮겼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콧노래를 부르며 이곳저곳 둘러보던 테오는, 문득 생각난 것이 있는지 손가락을 탁 튕겼다.
신전! 신전에 가봐도 될까?
원래는 가서는 안되는 곳이다보니 그동안 호기심이 쌓인 모양이다. 왜 가선 안된다고 하는걸까? 그야 신관들이랑 교황님이 계신 성스러운 곳이니까? 불경한 자(라고 하긴 좀 뭐한데)는 들어오면 벼락을 맞는 곳이라? 그렇지만... 오늘은 되지 않을까? 그것도 축제기간이니까. 테오는 주변을 살피고는 신전으로 향했다. -
123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03:13근데 신전 갔더니 히든 NPC 뜨는거 아니겠지...(우사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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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희야 (0865454E+5) 2019. 2. 15. 오후 9:08:47자유시간. 희야는 무엇을 할지 한참을 고민하며 이곳저곳을 떠돌던 중, 가장 사람이 없을 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몰래 좀 쉬고 나가야지. 한참을 걸어 마주한 곳은 바로 응접실. 이런 축제 기간에 응접실에 사람이 있을 리가 있나. 휴, 낮게 한숨을 내쉬며 그녀는 응접실의 문고리를 잡아 열었다.
[응접실로!] -
125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10:11와 쩐다 각자 가는 길이 다 달라 역시 개성만점 우리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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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희야주 (0865454E+5) 2019. 2. 15. 오후 9:12:01>>125 후후 역시 우리 스레.... 개성 만점이야...(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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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14:54후후 여섯갈래 길이 있으면 각자 한명씩 다른 길로 가겠군요... 나는 나만의 길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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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달콤한 초콜릿과..◆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9:15:11테오주 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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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에아-이벤트 (195982E+57) 2019. 2. 15. 오후 9:16:53아 오늘따라 왜이리 사가가 넘 잘되는 거지...(오늘만 해도 거의 30스테이지를 원큐에 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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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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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희야주 (0865454E+5) 2019. 2. 15. 오후 9:22:48...테오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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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33:12...어...어...
봐주세요...(무릎꿇음 -
133 Vincent Riddle (1748436E+5) 2019. 2. 15. 오후 9:33:29안니... 테오주 힘내시라...8ㅁ8
-
134 서현주 (521474E+47) 2019. 2. 15. 오후 9:35:09그으으으... 갱신입니다... '^'(털썩
진짜 몸살이 사람 잡내오... -
135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36:00어서오세요!
캡틴 한번만 봐주세요 아니 저 지금 오이도 먹고 있다구요(절박) -
136 Vincent Riddle (1748436E+5) 2019. 2. 15. 오후 9:41:33서현주 어소세양!
-
137 에아-이벤트 (195982E+57) 2019. 2. 15. 오후 9:41:34어서와요 서현주!
허어어... -
138 희야주 (0865454E+5) 2019. 2. 15. 오후 9:47:50서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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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서현주 (521474E+47) 2019. 2. 15. 오후 9:50:53반가워요'^'/
저녁 마저 먹고 약 먹고 오겠읍니다... '^'
몸살 진짜... ;^; -
140 에아-이벤트 (195982E+57) 2019. 2. 15. 오후 9:53:08저녁이랑 약 드시고 나아지길 바래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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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9:55:47몸살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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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지우주 (9068597E+6) 2019. 2. 15. 오후 10:24:12자유가..필요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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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10:25:08지우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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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지우주 (9068597E+6) 2019. 2. 15. 오후 10:25:59테오주 안녕!!!!!다시 나가봐야합니다.....내일...뵈요......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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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에아-이벤트 (195982E+57) 2019. 2. 15. 오후 10:26:34어서와요 지우주! 잘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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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희야주 (0865454E+5) 2019. 2. 15. 오후 10:27:24서현주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ㅁ;
아이구 지우주 어서오시구.... 내일 뵈어요!! -
147 평화의 날 ◆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10:30:23>>120
무도회는 아름다웠습니다. 중앙에서 춤을 추는 사람도 있었고, 서로 가면속의 사람이 누구일지 추리를 해보는 사람도 있었지요. 단상에서 앉아 지켜보는 나자엘과 그의 양 옆 주변에 앉은 건....신관이군요. 가면을 쓰고 로브를 입어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었지만. 저 중에 아스트라페와 협객, 레비아탄이 숨어있겠지요.
뭐, 그것보다요. 정말 중세시대에 온 느낌입니다. 화려한 드레스, 가면, 각종 사람들...밖은 현대요, 안은 중세. 참으로 신기한 나라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누군가 당신을 스쳐지나가려다, 고개를 돌려 가만히 당신을 쳐다보았습니다. 실크로 된 오페라 장갑과 보라색 위주의 드레스는..
설마 이 여자가 가면씨?
>>121
사람들은 당신이 도서관에 가자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었지요. 아마 스태프인 것 같습니다. 도서관의 안은 책으로 가득했지요. 어디보자! 무언가 읽을 게 많은 것 같고...뭘 읽을까요? 신전 안의 정보인 만큼, 알려지지 않고 숨겨둔 정보도 있을테지요.
[영물]
[신관]
[눈을 감았던 날]
// 택1입니다!
>>122
가면의 디자인은 눈을 감은 여성과도 같습니다. 꼭..자신을 희생하려는듯한 성스러운 느낌이지요. 아름다운 디자인. 역시 성녀를 컨셉으로 잡았다는게 풀풀 느껴진다니까요. 스태프들은 당신을 제지하려다 우뚝 몸을 멈추더니 당신이 신전 안으로 가도록 길을 터주었지요.
성스러운 기운이 물씬 풍겨집니다. 달빛이 신전을 비추고, 여러 동상들이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누군가 서있었습니다. 여성? 소녀? 그것은 발목이 없었지요. 서있었으나 발부터 발목까지, 다리까지 서서히 투명해진 사람이었지요.
"그래, 은총을 받은 아이인가..."
>>124
축제기간에 축제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걸 아셨어야죠. 응접실의 문고리를 잡아 열자 신관 하나가 반쯤 죽은듯 소파에 앉아 허공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가면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고, 로브에 가려져 보이진 않았지만 확실히 지쳐보였지요.
"...?"
"사람이다!"
신관의 품 안에는 조그마한 아이가 있었지요. 검은색 똑단발과 파란 눈동자를 가진 예쁜 여자아이. 꼭 백설공주처럼 꾸민 아이는 당신을 보고 눈을 반짝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148 평화의 날 ◆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10:31:55서현주 푹 쉬시고 지우주 내일 뵈어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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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에아-이벤트 (195982E+57) 2019. 2. 15. 오후 10:37:15"도서관도서관.."
스태프가 안내해주는 것에 감사합니다! 라고 나름 조용히 말하려 하고는 주위를 봅니다. 와아아. 많이 있어요! 사진자료면 많이 만들 수 있어요! 베이킹 책!(사실 사진자료를 더 좋아할 겁니다.) 음.. 읽을 게 엄청 많아서 눈이 빙글빙글 돌아갈 것 같아요.
아마 본인은 거울을 안 봤으니 모르겠지만. 가면이나 안경 아래에 가려진 눈이 주황색이나 노란색스러울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정한 것은..
"이걸로...?"
소리를 크게 낼 뻔했지만. 헙. 하고 입을 막고는 두리번거리다가 손에 잡힌 책을 빼들었습니다.
"영물..?"
다른 건 건너라도 들은 이야기지만 영물은 정말 처음 들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택한 것이기는 한데... 으음.. 다른 걸로 할까요? 아뇨 그냥 해요!
//다갓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영물로 갑니아! -
150 희야 (0865454E+5) 2019. 2. 15. 오후 10:37:56" ...안녕? "
신관이 이곳에 있을 줄은 몰랐는데. 그보다도 신관이 어린아이의 보모 노릇를 하고 있다니 또 신기할 광경이었다. 그녀는 이 상황을 어찌 해야할지 몰라 우물쭈물 문고리를 잡고 한참동안이나 아이를 바라보더니, 이내 천천히 문을 닫으며 응접실 안으로 발을 들였다.
" 안녕? 여기서 뭐하니? "
어린 아이가 이런 곳엔 무슨 일로? -
151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10:38:02라히! 테오가 받은 가면이 성녀같다는건가요 아니면 테오가 만난 누군가가 성녀같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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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평화의 날 ◆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10:39:16가면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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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10:40:24오... 예쁜거 받았네요.(만족!) 금방 써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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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Vincent Riddle (1748436E+5) 2019. 2. 15. 오후 10:50:52와... 교황님 이렇게 보니 진짜 높은 사람이라는 게 실감나네. 빈센트는 입을 벌리며 나자엘과 신관들을 살펴보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가면씨는 어디있는 거지? 으음... 잘 찾아낼 수 있을까? 그때 보라색 드레스를 입은 한 여자가 자신을 쳐다보자 눈을 멀뚱멀뚱 뜬다. 뭐지? 누구지?
"왜... 왜 그러시죠?"
빈센트는 어리둥절해하며 말을 하였다. 낯선 장소에 와서 긴장한 탓인지 말이 약간 더듬어졌다. 바보같아... 그는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
155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10:52:10여기가 신전이구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절대 출입할 수 없는 곳.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 특별한 날이지! 평화의 날! 이 날은 인류가 사라지는 그 날까지 기념하고도 남을 날이잖아? 오늘 받은 가면이 꼭 이곳을 오기 위해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자신을 희생하려는 모습 같아 묘한 기분이 들긴 했다만.(왠지 그 '열쇠' 라는 히어로가 생각났다)
어, 저 분은 누구시지? 아, 그건 저 분이 할 말인가. 여기선 어떻게 해야하나... 신앙심은 거의 없지, 아는거라곤 교황이 나자엘이라는 것 뿐이지, 아는게 하나도 없어 내심 곤란해졌다. 무릎이라도 꿇을까?
고민하던 테오의 시선은 문득 그녀의 다리로 향했다.(불경스러울지도) 응? 다리가, 다리가 투명하잖아?! 혹시, 유령?! 테오는 당혹스러운 기색을 감추고, 최대한 예를 갖춰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예고 없이 찾아와 불경을 끼친 점,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
은총이 초능력을 가리키는거라면 받긴 받았죠. 의도하진 않았지만... -
156 평화의 날 ◆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11:27:03>>149
영물. 영물에 대한 책이라....꽤 오래된 책인지 낡아보입니다. 동화책과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오호라, 이게 무엇일지는..펼쳐봅시다.
[아주 오래 전, 이름 없는 신이 세계를 창조하고 시간이 지나 한 나라가 번성할 무렵, 이름 없는 신이 강림하였다.]
[신은 동물들의 앞에 강림하여 그들에게 축복을 내렸으며, 그들은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창조된 드래곤과 달리 신에게서 특별한 사명을 얻었다.]
넘겨봅시다!
>>150
아이는 응접실 안으로 들어오는 당신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천진난만하군요. "녹스야, 녹스!" 라고 신관에게 속닥이자 신관은 말 없이 고개만 끄덕입니다.
"쉬고 있었어요! 신관님이 힘들다고 해서, 그러니까..여기서!"
신관이 죽을듯이 늘어진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파티에 참석은 했지만 예상치 못한 주목으로 도망쳐 왔겠지요.
"녹스는? 녹스는??"
어머. 소녀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요.
>>154
이렇게 보니 높은 사람이지요. 드레스를 입은 여성은 당신의 목소리에 한 걸음 더 다가오더니, 당신의 앞에 마주서서 두 손을 모았지요.
"역시 맞았구나."
낭랑하고 청아한 목소리가 가면 너머로 들려옵니다. 여인은 이 모습이 부끄럽다는 듯 제 한쪽 팔을 붙잡곤 시선을 떨구다 멋쩍게 웃었지요. 웨이브진 머리를 반묶음하고, 반묶음한 머리는 땋아내렸던가요.
"이렇게 만나는 건 처음이죠? 빈센트 씨. ..ㄱ..그땐 미안했어요..허락을 받지 못해서..말을 못 했거든요..."
>>155
여성은 최대한 예를 갖추는 모습에 픽 웃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손님이라... 여성의 검은 머리카락이 고개를 돌리자 가볍게 나부낍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 녀석은 따로 있는 건가요, 당신. 여인은 다시금 당신을 쳐다보았습니다.
"....살리기 위해 아둥바둥 기를 쓰더니만, 결국엔 쭉정이는 모두 걸러낸건가.."
당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여인은 작게 중얼거리곤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그대, 이 곳엔 어쩐 일로 왔는지 내 들어도 되겠는가?" -
157 에아-이벤트 (195982E+57) 2019. 2. 15. 오후 11:31:40책을 읽을 때에는 조용히.. 나라를 위해 창조된 드래곤? 그럼 드래곤 님도 혹시 주위에 몰래 있다던가 그럴지도! 란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는 동물들의 앞에 강림하여 축복을 내리고 라는 부분을 읽습니다.
신님은 동물들에게도 축복을 내리셨구나! 근데 사명? 무엇일까요?
얼렁뚱땅 납득하고는 책의 내용을 기억하려 하면서 책장을 넘기려 합니다.
//넘기기..! -
158 희야주 (0865454E+5) 2019. 2. 15. 오후 11:38:50헉 다들 가면 쓰고 있는 거 맞죠 라히!? 아이가 어떻게 한 번에 알아맞춘거지...! (조심스럽게 행동해라 희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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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평화의 날 ◆Xmu2QbMSR. (9353676E+5) 2019. 2. 15. 오후 11:39:40전부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어어? 저번에도 비슷한 예가 있었던 것 같은데.. -
160 테오 ◆G9RRxzo95M (6637735E+5) 2019. 2. 15. 오후 11:40:53그녀가 무언가 중얼거리는 것을 보곤 테오는 의아한 얼굴을 하며 여성을 바라봤다. 뭘 중얼거리는거지? 작게 웅얼거린터라 테오에겐 들리지 않은 듯 했다.
그리고 그 의문은 얼마 가지 않았다. 여성이 이 곳에 온 이유를 물어봤기 때문이다. 어, 이 곳에 온 이유요? 그게... 호기심 때문이라고 하면 혼나려나? 영혼의 이끌림이라고 하면 천벌 받겠지?
"...마음이 이끄는 대로 왔습니다."
와. 최악의 변명. 하지만 이 것 외에는 할 말이 없었다. -
161 희야주 (0865454E+5) 2019. 2. 15. 오후 11:41:42>>159 (두뇌 풀 가동(하지만 희야주는 댕청했다
...우선 답레를.... -
162 Vincent Riddle (1748436E+5) 2019. 2. 15. 오후 11:46:22어? 어어어? 잠깐! 빈센트는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 가면 속의 표정은 아마도 놀라움을 덧그리고 있겠지. 가면씨야? 정말로? 빈센트는 청아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상당히 놀란 모습을 보였다.
"정말 가면 씨예요?"
정말 아름다우신데...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상대를 바라보았다. 가면 속 얼굴이 점차 붉어지기 시작한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그때 상대가 미안하다는 사과를 전달한다. 아뇨. 빈센트는 고개를 저어보였다.
"아니에요. 충분히 그럴 수 있죠. 그래도 오늘은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빈센트가 활짝 웃었다. 비록 가면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웃음이었지만 눈만은 곱게 접혀져 있더랬지. 빈센트가 여인을 바라본다.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
163 희야 (0865454E+5) 2019. 2. 15. 오후 11:49:07" 아, 그렇구나... "
분명 자신은 가면을 쓰고 있었음에도. 제 히어로네임을 부르며 눈을 빛내는 아이를 바라보며 희야는 난감한 듯 웃어보였다. 진짜 신관? 아이 보모 노릇를 하다가 지친 건 줄 알았는데. 희야는 천천히 신관과 아이를 번갈아 바라보더니, 역시나 어색히 웃으며 아이의 말에 대답할 변명거리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땡땡이 치러 왔다고 하기엔, 좀 그러니까.
" 나도 잠시 쉬려고 온거야. "
...그게 그거인가? 하여튼간. 그녀는 무어라 말을 이어가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더니, 나긋한 목소리로 다시금 아이를 바라보았다.
" 옷이 예쁘네. 이름이 뭐야? "
...자연스러웠겠지? 꼭 백설공주마냥 차려입은 아이를 보며 그녀가 부드럽게 물었다. -
164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전 12:16:35이야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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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희야 (7213202E+5) 2019. 2. 16. 오전 12:17:16>>164 라히 날리신거예요 무언가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거예요 제발 제 심장 좀 살려주세요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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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테오 ◆G9RRxzo95M (3627613E+5) 2019. 2. 16. 오전 12:19:02아아아아아아악
라히ㅠㅠㅠㅠㅠㅠㅠㅠ -
167 Vincent Riddle (9701805E+5) 2019. 2. 16. 오전 12:19:52라히 왜 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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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전 12:20:12장렬하게 스왑해서!!
새로고침을
눌
렀
습
니
다
~
!!!! -
169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전 12:26:44라히.... 괜찮...지는 않을 테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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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전 12:26:57.........(토닥토닥(꼬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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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테오 ◆G9RRxzo95M (3627613E+5) 2019. 2. 16. 오전 12:28:50NOOOOOOOOOOOO!!!!!!
라히ㅠㅠㅠ(쓰담쓰담) -
172 Vincent Riddle (9701805E+5) 2019. 2. 16. 오전 12:29:00아이고 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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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Vincent Riddle (9701805E+5) 2019. 2. 16. 오전 12:54:52어... 저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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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테오 ◆G9RRxzo95M (3627613E+5) 2019. 2. 16. 오전 12:59:22빈센트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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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전 1:00:16잘가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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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전 1:06:30빈센트주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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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전 1:07:13다들 잘자요.. 저도 이만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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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테오 ◆G9RRxzo95M (3627613E+5) 2019. 2. 16. 오전 1:11:21안녕히 주무세요 에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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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전 1:23:43에아주도 좋은 꿈 꾸세요!
저도 이만.... ((방전)) 모두 좋은 꿈 꾸시구 내일 뵈어요!! -
180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전 2:12:34>>157
[그 사명이라는 것은, 나라를 수호하는 드래곤과 달리 인간 하나하나를 세심히 보살펴달라는 것이었다. 각 지역마다 한 마리의 동물에게 지성과 능력, 긴 수명을 주었으니, 그것이 영물이었다.]
[영물은 인간들로 변하여 그들의 삶에 섞일수도 있었고, 영험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아하, 그렇군요.
>>160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여인의 눈썹이 잠시 꿈틀대더니, 그녀는 이 상황이 재밌다는듯 쿡쿡 웃었습니다. 마음이 이끈다라. 이 어찌 즐거운 대답인지.
"들여보내길 잘 한 것 같구나. 그래, 그대, 작은 은총을 받은 아이야. 마음이 아직 이끌린다니 순수한 영혼이로고."
여인은 동상 하나를 돌아봅니다. 초대 교황인 성 아그니스군요.
"그래...아직 순수한 아이가 남아있으니 발악할법도 하였지.. 아이야. 지금 밖의 상황은..근 10년간의 상황은 어떠하느냐?"
>>162
가면씨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드레스 색깔과 비슷한 보라색 머리카락이 살짝씩 흔들렸지요.
"..네."
아름답다니. 가면씨는 부끄러워 하는 듯 싶었습니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니. 정말 다행이지요. 저번처럼 글로 대화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요. 가면씨는 고개를 들어 당신을 마주했습니다. 영광이라니! 분명 가면 속의 얼굴이 붉어졌겠지요!
"저야말로 빈센트씨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무척 기뻐요."
잠시 나자엘과 그의 가장 최측근에 있던 신관이 당신과 가면씨를 쳐다보더니 서로 무어라 속닥이는 것 같았더라지만..요.
>>163
녹스! 신관은 품 속에서 금방이라도 뛰쳐나갈듯한 아이를 붙잡아야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지요. 땡땡이는 좀 그러니 쉬러 왔다..라. 신관이 결국 품 속에서 토끼마냥 펄쩍 뛰쳐나가는 아이를 잡지 못하고 팔을 벌린 자세 그대로 굳었다가 늘어집니다. 극한직업 아이 돌보기란..
"그럼 같이 쉬어요!! 옷 예뻐요? 이거 나지가 골라줬어요! 백설공주를 닮았다고 해서~ 그래도 히어로엔 스노우 화이트가 있는걸..."
종알대던 아이가 순간 이름이라는 단어에서 신관을 돌아봅니다.
"말해도 돼요?"
신관은 당신을 잠시 쳐다보다 고개를 끄덕였지요. 아이가 맑게 웃었습니다.
"사람들은 나를 오딘이라고 불렀어요!" -
181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전 8:54:48오딘..... (머리박
모닝 갱신이에요! -
182 Vincent Riddle (0767308E+5) 2019. 2. 16. 오전 8:56:10갱신해요
-
183 에아주 (0272961E+5) 2019. 2. 16. 오후 2:04:34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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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4:58:19아니 오딘........?0ㅁ0
갱신:) -
185 에아주 (0272961E+5) 2019. 2. 16. 오후 5:00:25어서와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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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5:03:55에아주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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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에아주 (0272961E+5) 2019. 2. 16. 오후 5:06:11안녕하세요! 오딘..오딘.. 들었는데 기억이 안난당.. 아스트라페... 랑 관련있어 보이는 느낌이던데..
뭐 아스트라페 딸 이름인가.(아무말)(근거없음) -
188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5:13:50아스트라펰ㅋㅋㅋㅋㅋㅋㅋㅋ딸ㅋㅋㅋㅋㅋㅋㅋㅋ..........0ㅁ0 (뭔가 가능성 있어보임
-
189 에아주 (0272961E+5) 2019. 2. 16. 오후 5:23:52아무말이니 가능성은 없겠지만요?
으.. 왜이리 집이 춥지..(손발이 차가워짐) -
190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5:39:27너무 추우시면 따뜻하게 계셔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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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에아주 (0272961E+5) 2019. 2. 16. 오후 5:42:50이불에 둘둘해버리게 되었습니다..(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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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6:00:37이불 둘둘.......ㅠㅠㅠㅠㅠ 따뜻하게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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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에아주 (0272961E+5) 2019. 2. 16. 오후 6:02:47따뜻해집니다!(번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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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제스터주 (6226847E+5) 2019. 2. 16. 오후 6:53:49(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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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후 7:12:35출첵 받겠습니다....음..(흠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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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Vincent Riddle (9701805E+5) 2019. 2. 16. 오후 7:13:25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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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에아주 (0272961E+5) 2019. 2. 16. 오후 7:14:35체크체크!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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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제스터주 (6226847E+5) 2019. 2. 16. 오후 7:15:07쳌:3!!!!!!!!
다들 어서와요~~!! -
199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7:34:55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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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제스터주 (6226847E+5) 2019. 2. 16. 오후 7:36:25지우주 어서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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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7:37:17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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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제스터주 (6226847E+5) 2019. 2. 16. 오후 7:37:19앗. 저 어제 참가 못했는데 그럼 골라야하는 건가용....??: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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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7:38:06앗...그러고보니 저도 참여를 못했는데.....(흠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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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후 7:38:28고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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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7:40:49앗... 고르면 되는구나.......(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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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후 7:42:19나라를 수호하는 드래곤님.. 인간 하나하나를 보살피는 영물님.. 각 지역마다 한 마리... 그러면 영물도 어느 정도는 사실 주위에 있을지도 몰라요! 혹시 얼핏 본 것 같은 여우 님도 사실은 영물이라던가!(아닙니다. 아니라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영험한 모습이라던가. 인간의 모습이라던가를 으음.. 하고 생각해보는 듯했습니다. 다음 장이 있을까요? -
207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후 7:42:35고르시면서 선레 써주시면 됩니당 :3
자자 호딱 이어오시라!!! -
208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7:44:29갸악! 알겠습니다! (호다닥)
-
209 앨리스 제스터 스칼렛 (6226847E+5) 2019. 2. 16. 오후 7:45:13"제스터!! 놀러 다닙니다~!"
꺄하핫! 너는 미친 듯이 웃으며..아니, 실제 미친 자의 웃음을 사방팔방 까르르 던지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녔지요. 문제는 그곳이 신전이고, 너는 예복 차림이란 것입니다. 그나마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단 점이 다행이라 할 수 있는데.... 음, 모르겠습니다.
"으어아앍"
네, 옷자락 밟는 거 조심하시고요. -
210 Vincent Riddle (9701805E+5) 2019. 2. 16. 오후 7:50:30누군가가 자기들을 보고 소근댔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빈센트는 가면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글로 대화하는 것은 영 좋은 방법이 아니었으니 이렇게 말로 대화하는 것이 나았다. 아, 그... 근데 만나서 기쁘다니. 가면 속 얼굴이 일순간 홧홧하게 붉어졌다.
"다행이네요. 참, 그런데 저인 건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빈센트가 신기하다는 듯 눈을 빛내며 물었다. 가면을 쓰고 있어서 누가 누군지도 모를텐데 어떻게 안 거지? 그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내심 신기해하고 있었을까? -
211 지우 (6998773E+5) 2019. 2. 16. 오후 7:50:42그녀는 다른 길로 새는 걸 선택했다. 가면을 쓰고 돌아다니는 건 나쁘지 않지만 축제는 재미있지만 무도회는 질색이고. 땡땡이는 치고 싶고.
담배나 펴야지 하는 생각으로 벗어난 그녀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면서 돌아다니다가 핸드폰에서 시선을 떼어냈을 때 보인 건 응접실이였다.
"개이득."
여기서 한두시간이고 잠이라도 자자고 생각하며 그녀는 응접실의 문을 열어젖혔다. -
212 테오 ◆G9RRxzo95M (9525815E+5) 2019. 2. 16. 오후 8:07:11앗 체크! 이어오면 되나요?
-
213 지우 (6998773E+5) 2019. 2. 16. 오후 8:08:59테오주 어서와요:)
-
214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후 8:09:13어서와요 테오주! 넵. 캡은 아니지만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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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테오 ◆G9RRxzo95M (9525815E+5) 2019. 2. 16. 오후 8:18:17순수하다니, 과분하신 말씀이옵니다... 순수하단 말은 26년 통틀어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만, 나쁘지 않네요. 테오는 눈웃음을 지어보이며 짧은 한 마디로 대답을 대신했다.
"감사합니다."
저 분은 신인가? 아니면 영겁의 세월 동안 이 곳을 수호하고 계신 성인? 테오는 가만히 그녀의 정체를 추측하다가, 여성이 바깥 상황의 근황을 물어보자 고민에 빠졌다.
그러니까... 능력자가 나타나서 비능력자랑 능력자끼리 갈등을 빚고 멸망 직전까지 가신건 알고 계시죠? 그런데 어떤 수수께끼의 인물이 자신을 신의 부름을 받은 자라고 칭하며 세상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강제)화합을 이뤄냈는데, 3년 뒤에 갑자기 지상에 지옥도가 펼쳐진 것이어요! 그리고 그걸 열쇠라 불리는 히어로가 스스로를 희생해 평화를 가져왔는데 아무튼 중략하자면 지옥도-강제화합-지옥도 인거에요!
...이걸 말해드릴 순 없을 것 같다. 그냥 적당히 잘 말해야지...
"혼란과 평화가 반복되다가, 평화가 승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혼란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
216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후 8:29:16ㅋ
ㅋ
ㅋㅋㅋㅋㅋㅋㅋ아 빌어먹을 모바일 참치...
((날림)) -
217 Vincent Riddle (9701805E+5) 2019. 2. 16. 오후 8:29:43하이고... 라히 힘내요ㅠㅠ 모바일 참치가 나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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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후 8:29:53아... 라히.. 날리셨다니..(우럭)
모바일 참치가 못됐네요.(진지) -
219 지우 (6998773E+5) 2019. 2. 16. 오후 8:30:53라히 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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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앨리스 제스터 스칼렛 (6226847E+5) 2019. 2. 16. 오후 8:35:16하아니 라히 힘내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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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후 8:42:46희야주 갱신!! 난입 될까요!?
앗 그리구 저도 오딘 아스트라페 딸 설 지지합니다...(엄근진) 아니 아스트라페 오딘이 안부 전해달라 할 때 발끈 하는 것도 그렇구 신관이 델꼬 있는 것도 그렇고...(끄덕끄덕 -
222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8:44:37희야주 어서와요:) 이렇게 오딘 아스트라페 딸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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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평화의 날 ◆Xmu2QbMSR. (7761393E+5) 2019. 2. 16. 오후 8:45:45앗 난입해주세요! 한꺼번에 반응하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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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앨리스 제스터 스칼렛 (6226847E+5) 2019. 2. 16. 오후 8:47:57희야주 어서오세용:>!!
아스트라페 딸 설 호음..:ㅁ(흠티콘 -
225 희야 (7213202E+5) 2019. 2. 16. 오후 8:50:06" 아 교황님이 골라주셨구나. 잘 어울려. "
희야는 부드럽게 웃었다. 가면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겠지만. 근데, 오딘? 희야의 시선은 오딘이라는 아이를 한 번, 또 신관을 한 번 번갈아 바라보더니 이내 아이의 새파란 눈동자에서 멈추어버렸다. 오딘? 그 타나토스가 말했던?
" 그렇구나. 오딘... "
어린애였을줄이야.
" 그럼 나도 쉬러온거니까. 같이 쉬자. "
그녀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실상은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시간을 번 것일 뿐이었지만. -
226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후 8:50:41오딘을 만난 그녀는 도대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가.... (고심
모두 반가워요!! -
227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후 9:01:58다들 안녕하세요!
피자! 늦은 저녁 피자!(냠) -
228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후 9:06:43헉 피자....(줄줄) 맛있겠다.....!!! 에아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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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9:10:46(점심때 피자머금)(흐뭇)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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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테오 ◆G9RRxzo95M (3627613E+5) 2019. 2. 16. 오후 9:24:0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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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테오 ◆G9RRxzo95M (3627613E+5) 2019. 2. 16. 오후 9:24:18앗 리갱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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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앨리스 제스터 스칼렛 (6226847E+5) 2019. 2. 16. 오후 9:28:59전화를 해야해서 이만 빠지겠습니다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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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후 9:31:19리하이예요 테오주! 제스터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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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9:33:49제스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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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테오 ◆G9RRxzo95M (3627613E+5) 2019. 2. 16. 오후 9:34:07제스터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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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희야주 (7213202E+5) 2019. 2. 16. 오후 9:38:02테오주 다시 어서오시구 제스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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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에아-이벤트 (0272961E+5) 2019. 2. 16. 오후 11:48:08끌올! 흐음... 라히한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무슨 일이 있다고 해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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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지우주 (6998773E+5) 2019. 2. 16. 오후 11:51:01으음....걱정되네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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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에아-이벤트 (294605E+57) 2019. 2. 17. 오전 1:25:29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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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평화의 날 ◆Xmu2QbMSR. (1244438E+5) 2019. 2. 17. 오전 2:55:02>>206
영물이 주위에 있을지는..글쎄요. 다음장이 이토록 잔인하다 생각되긴 또 처음입니다.
[허나 인간들의 탐욕으로 인하여 영물의 대다수는 살해 당하고 그들의 후손은 노예로 팔려가니, 남은 자들은 가슴 아픈 사명을 품에 안고 은거하고 있다.]
..이런.
>>209
미친자의 웃음과 뛰어다니는 당신. 신전을 이곳저곳 뛰어다니던 당신은 옷자락을 밟고 넘어질 뻔 했던가요? 그런 당신을 붙잡아준건 작은 소녀였습니다. 팔다리가 가늘고, 많이 보아야 열 두살로 보일법한 소녀요. 모래색에 가까운 단발을 가진 소녀는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괜찮니?"
>>210
가면씨는 당신의 질문에 한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가면 입가에 댔습니다. 쿡쿡 웃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그때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찾아가겠다고."
가면씨는 그저, 그렇게 웃었습니다.
"저랑 한 곡 추실래요?"
>>211
축제가 재밌지만 무도회는 질색이죠. 응접실, 개이득. 정말정말 오지는 이득. 그런데 그거 아세요? 당신이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
그것도 가면을 벗으려다 다시 쓰는 수모를 겪는 신관님이요. 목소리를 듣자하니 여성 같습니다.
"...신전에선 본 적 없는 자제인데? 히어로인가?"
>>215
감사합니다, 라. 여성은 당신의 대답에 침묵했습니다. 혼란과 평화, 평화의 승리. 잔재는 남아있으리. 그래...그렇게 보일 수 있겠군요. 여성은 재밌다는듯 선득히 웃었습니다.
"역사가 그리 흐르는구나. 그래...아이들의 입장에선 심판이 아니라 혼란이리라. 내 보기에 너는 평화로구나."
적어도 나는 너를 휘하에 둔 적이 없으니. 여성은 그리 웅얼거리곤 당신에게 날아오듯 다가왔지요.
"그럼, 잔재와 다시 만나게 되는 날. 누가 이길것이라 생각하느냐?"
>>225
어울려요? 오딘은 해맑게 웃으며 크게 빙그르 돌아보였습니다. 그래요, 오딘. 이렇게 보니 참 신기하지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정말 작고 귀여운 아이요. 아스트라페가 동요하게 만든 그 이름. 오딘은 같이 쉬자는 말에 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응! 좋아요! 사실 녹스처럼 저한테 다가온 사람은 게이머 말고 없었는 걸요...그래서 무지 기뻐요! 그쵸, 삼촌!"
"..그러니까, 저는 삼촌이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야 할까요, 오딘."
신관은 쩔쩔매는 목소리였습니다. 아이에게 단단히 휘어잡혔군요. -
241 평화의 날 ◆Xmu2QbMSR. (1244438E+5) 2019. 2. 17. 오전 3:02:45말 없이 사라져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아무래도..음. 현실의 일을 계속 도피하려 했던 제 잘못이겠지요.
계속 속으로 추스릴 수 있고 감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큰 착각이었습니다.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벤트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물이 들어오듯 밀려오고, 도무지 버틸 수 없어서 순간 무너져버렸습니다.
정신적으로 이렇게 크게 무너져본적은 또 오랜만인지라 추스르는것도, 안정을 갖고 레스를 이어오는것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때문에 이벤트 진행이 늘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일요일의 이벤트는 짧게나마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242 지우주 (0877903E+5) 2019. 2. 17. 오후 1:12:29그런일이 있었군요..음.. 괜찮아요 라히. 그런일이 있었는데 이벤트 조금 늘어진건 그렇게 큰 대수가 아닌걸요. 이벤트도 이벤트지만 라히가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갱신합니다:) -
243 서현주 (6846462E+4) 2019. 2. 17. 오후 1:32:34라히가 무리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에요;^;
무리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푹 추스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8^8 -
244 에아-이벤트 (294605E+57) 2019. 2. 17. 오후 1:36:06음..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라히가 무리하지 않고 현실의 일도 잘 추스려지기를 바래요. 이벤트가 늘어지는 건 괜찮아요. 그럴 수도 있는걸요.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
245 Vincent Riddle (2354643E+5) 2019. 2. 17. 오후 2:11:50상판보다는 현실이 중요한 게 당연한 일이고 현실 일이 힘들면 쉬다 오는게 당연한거죠. 저는 괜찮습니다. 다만 라히가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쉬고 싶으면 쉬고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진행하고 그런 방식으로도 족하니 너무 과하게 일하지만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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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지우주 (0877903E+5) 2019. 2. 17. 오후 2:23:43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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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희야주 (4257791E+5) 2019. 2. 17. 오후 3:45:29상판보다는 라히의 현생이 더 중요하잖아요. 힘드실 때는 조금 쉬고 오셔도 돼요.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실 땐 쉬시면서 이곳이 라히에게 부담스러운 상판이 아닌 즐거운 상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구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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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에아-이벤트 (294605E+57) 2019. 2. 17. 오후 4:43:13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겜이 너무 재밌어!(사가류랑 리겜만 하는 인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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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테오 ◆G9RRxzo95M (6106873E+5) 2019. 2. 17. 오후 5:05:23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이곳은 라히가 잠시 현생에서 눈을 돌려 쉬는 곳이 되어야지 부담을 느끼면 안되는 곳이니까요.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갱신 -
250 에아주 (294605E+57) 2019. 2. 17. 오후 5:06:10어서와요 테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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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평화의 날 ◆Xmu2QbMSR. (2349039E+5) 2019. 2. 17. 오후 6:16:01다들 감사합니다. 오늘 이벤트는..음..무리일 것 같습니다...
조금만 쉬다올게요.. -
252 에아주 (294605E+57) 2019. 2. 17. 오후 6:17:52라히가 아무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래요. 좋은 노래라던가.. asmr? 그런 거라던가도 들으면서 편안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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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지우주 (0877903E+5) 2019. 2. 17. 오후 6:21:07괜찮습니다 라히:) 좋아하시는 것을 하셔도 좋고 수면도 추스르는 데엔 좋은 법이랍니다.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추스르고 쉬시는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푹 쉬세요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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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평화의 날 ◆Xmu2QbMSR. (3832645E+5) 2019. 2. 17. 오후 6:34:32그리고 케이크 보내주신분 감사합니다...88..쉬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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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에아주 (294605E+57) 2019. 2. 17. 오후 6:39:10푹 쉬세요(토닥토닥)
가끔 단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56 지우주 (0877903E+5) 2019. 2. 17. 오후 6:40:18푹 쉬세요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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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Vincent Riddle (2354643E+5) 2019. 2. 17. 오후 11:10:5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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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라히 ◆Xmu2QbMSR. (4595918E+5) 2019. 2. 18. 오전 10:53:47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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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전 11:40:1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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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희야주 (8652177E+5) 2019. 2. 18. 오후 1:33:43얍 갱신하구 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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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3:13:10희야주 다녀오시구 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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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4:46:13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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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Vincent Riddle (4705568E+5) 2019. 2. 18. 오후 5:06:49갱신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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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5:21:30어서와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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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평화의 날 ◆Xmu2QbMSR. (4595918E+5) 2019. 2. 18. 오후 6:10:44역시 행복한 상상이 최곤가봐요...(*˘︶˘*).。.:*♡
갱신합니다, 조금 많이 나아졌네요.. -
266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6:13:41행복한 상상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어서와요 라히! 나아졌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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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6:15:57라히 어서오시구:) 다행이에요. 저녁 준비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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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평화의 날 ◆Xmu2QbMSR. (4595918E+5) 2019. 2. 18. 오후 6:19:39다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걱정 끼쳐서 미안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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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6:22:09지우주는 다녀오세요!
걱정이라뇨. 걱정 안 한 건 아니고 하긴 했지만! 그래도 라히가 맘 편하게 드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저녁 먹어야 하는데.. 뭐먹지.. -
270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6:39:08갸악!!!!! 일단 다했다.....(털썩)
걱정....안했다면 거짓말이지만 괜찮아요!!!!:) 미안해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은걸요! -
271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6:43:59어서와요 지우주!
아 새우튀김 먹고싶다..(티비에서 나오는중) -
272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6:46:38새우튀김.....떡볶이....흑흑()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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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6:48:05안녕하세요 지우주!
아.. 새우튀김... 며칠 뒤에 나가면 새우강정 사서 올까..(고민)(양이 걱정) -
274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6:52:55어윽 부럽다......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녁 거의 다됐으니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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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6:53:17다녀오세요! 어어.. 안 나가면 못 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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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7:10:45새우강정이 있다는게 부럽습니다..흑흑ㅠㅠㅠㅠㅠㅠㅠ 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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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7:12:40어서와요 지우주! 그래도 버스타고 30분은 나가야 하는 시내에 있는 거니까요.. 오는 동안 다 식어있을 듯..
근데 저도 제대로 인지 못했는데 은근 유명한 데였나 봐요. 그런 줄은 몰랐는데. -
278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7:14:36버스타고 30분.........이면 전 역근처입니다. 주변에 시장밖에 읎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식어도 맛있지 않을까용........ -
279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7:15:56시장에도 맛있는 거 있지 않을까요..?
식어도 강정이니까 맛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따끈할 때도 먹고싶은뎅.. -
280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7:16:43그런거 있죵...ㅠㅠㅠㅠㅠ 시장에 맛있는거.......엄........(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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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7:23:20가끔 유튭 보면 시장통 먹거리도 맛있어보이던데.. 뭐지. 노점상이라던가 야시장이라던가요.
저희 시내에는 시장이 두개인가 세개인가 붙어서 야시장은 노점상?으로 먹거리 팔고 티비에 나오던 떡볶이랑 치킨이랑 그런 거랑 국밥이랑 뭐 순대? 같은 것도 팔고.. 삼겹살김밥 같은 거나 죽이라던가도 팔고..
물론 시내로 나가야 하지만요.(버스로 30분가량.) -
282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7:25:54그것도 있는 곳만 있습미다....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은 있지만 그 밖의 것들은 없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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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7:29:16그치만 저희 도시 최-신 트렌드 쪽은 좀 많이 멀어서 가기 힘들더라고요(버스로 한시간 가뿐. 가끔은 두시간쯤도 있음)
아. 최신 트렌드 적응 못하니까 괜찮은 거려나.. -
284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7:32:03최신 트랜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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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7:39:01사케동 먹으러 한번 더 그쪽에 가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요?
연어 장난아니게 맛있던뎅!(츄릅)(고급 먹다가 입맛이 길들여지면 안되는데) -
286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7:42:19아앗......하지만 맛있는건 계속 먹어도 맛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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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7:52:32그쵸.. 맛있는 건 계속 먹어도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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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7:54:10차라리 물리도록 먹는게 나을지도 몰라용......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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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7:56:00물리도록 먹기에는 너무 비ㅆ...(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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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8:01:38아앗 앗....그럼 최소한의 즐거움으로 남겨두시구......(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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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8:05:27다들 물리도록 먹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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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8:08:40저는 최소한의 즐거움으로 남겨두고 있습니다...다행히 먹고 싶다!!!! 였다가 사라지니까요.. 다만 커피는 포기 못하지만....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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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8:25:20뭔가 저는 입이 짧아서 그런지..(아무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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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8:26:35아앗....ㅠ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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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8:30:34근데 입이 짧은 것 치고는 못 먹는게 은근 적은 듯하기도 한 기분이예요!
일단 콩 먹을 수 있고.. 해산물도 처리 이상한 거 외에는 어느 정도 먹고.. 채소도 익힌 건 대부분 먹고 못 먹는 것도 갈거나 다진 거면 어느 정도 먹고.. -
296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8:34:20(채소 익힌거 못먹는 사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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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테오 ◆G9RRxzo95M (3334784E+5) 2019. 2. 18. 오후 9:13:56연어... 연어라... 연어 좋죠. 맛있고 색도 이쁘고...
갱신
익힌 채소하니 닭갈비에 익힌 양배추 너무 좋아... -
298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9:15:27테오주 어서와용:)
닭갈비에는 전....고구마 외엔 용서할 수 없습니다... -
299 테오 ◆G9RRxzo95M (3334784E+5) 2019. 2. 18. 오후 9:30:18안녕하세요!
고구마 좋죠... 달달하고 부드럽고... -
300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9:32:55양배추는 싱싱해야하구......흑흑 식감이 물컹하면 잘 안먹나보네요 전...(이상하게 까다로움)
고구마 마시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01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9:34:48고구마도 맛있죠. 어서와요 테오주!
음.. 양배추.. 별로 안 좋아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
302 테오 ◆G9RRxzo95M (3334784E+5) 2019. 2. 18. 오후 9:36:30안녕하세요!!!!!
내일 눈온다니 뭔가 낯설고 그러네요... 하도 눈이 안내려서 그랬나... -
303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9:39:02악..악악... 눈 악.......(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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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10:06:09눈...(흐려진다)
여기는 비일 것 같지만 만일 눈이라면...
넘어져서 다리나 부러뜨려먹지나 않으면..༼◉_◉ ༽ -
305 지우주 (4454961E+5) 2019. 2. 18. 오후 10:10:19내일은 죽어있으라는 날씨로군요.......(흐릿
에아주는 조심하시구ㅠㅠㅠㅜㅠㅠ -
306 에아주 (7756415E+5) 2019. 2. 18. 오후 10:11:27비...일 거라서 괜찮을 거예요! 아마도요.
지우주도 조심하세요..(부둥) -
307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12:33:30갱...신.......(죽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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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Vincent Riddle (5979195E+6) 2019. 2. 19. 오후 4:32:36(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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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4:38:23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비가 와서 그런지 추욱 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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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4:39:0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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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7:13:5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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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7:47:23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은 찰밥이네요. 오늘이 대보름이라니!(근데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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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7:48:17대보름.....(몰랐음) 찰밥...!!! 맛있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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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7:52:06음. 아마 맛있겠죠..?(적당히 보고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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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8:01:24찰밥은 모르겠지만 갑자기 잡곡밥 먹고 싶어졌습니다......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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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8:06:01잡곡밥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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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8:10:43이미 저녁을 고추장찌개로 먹었지만 세상엔 맛있는게 넘 많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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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8:12:46세상엔 맛있는 게 넘 많아요.. 새우강정.. 치킨..소고기.. 연어.. 기타등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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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8:29:31치킨과 피자는 사랑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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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8:49:54사랑이죠.. 정작 물리는 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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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8:52:41아앗 ........ 입 짧으시니까...(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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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9:41:01입이 짧으면 고생해요..(흐릿)(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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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9:49:04(부둥부둥) 힘내셔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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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9:58:12그렇다고 해서 지금 입을 길게 할 수도 없으니까요? 입을 삐죽 내밀면 길어지나?(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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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10:04:41아앗..........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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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10:08:10(농담이 재미없었나 봄)(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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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10:11:42안이 제가 말이죠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리........고퀼 농담이여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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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10:13:59힝힝. 저도 알아욤.. 저퀄의 농담이어따는 걸요..
으으.. 운동이 필요해... -
329 지우주 (8700991E+6) 2019. 2. 19. 오후 10:50:43(토닥토닥) 날이 좀 풀리면 운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영 몸상태가 안좋은지라 일찍 쉬러가겠습니다:) -
330 에아주 (4424412E+6) 2019. 2. 19. 오후 10:53:04푹 쉬세요 지우주! 집에서라도 간단하게 하긴 하지만 역시 꾸준히 하는 건 귀찮..(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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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평화의 날 ◆Xmu2QbMSR. (9119565E+5) 2019. 2. 20. 오전 1:09:43ㄱㅅㅎㄱㄱ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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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전 1:11:58안녕하세요 라히! 안녕히 가세요도 해야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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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전 1:37:30저도 자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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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1:37:14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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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라히 ◆Xmu2QbMSR. (3342719E+5) 2019. 2. 20. 오후 1:43:37갱신합니다.
으아악 떡밥 풀고싶다! (글러먹음) -
336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1:44:00안녕하세요 라히! 떡밥...!(궁금해짐)(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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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라히 ◆Xmu2QbMSR. (3342719E+5) 2019. 2. 20. 오후 1:48:37안녕하심까! 핫챠!
.dice 1 15. = 6 -
338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1:49:55핫챠! 와아 6이당.(뭐든 야광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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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라히 ◆Xmu2QbMSR. (3342719E+5) 2019. 2. 20. 오후 1:51:41백익이군요. 흑익까지 같이 풀까.
백익은 타국 출신입니다. 정확히는 리비안 사람이지만, 부모가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고 몇년이 지나지 않아 리비안 내부의 뒷세계 경매에 강제적으로 끌려왔습니다. -
340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1:53:18뒷세계 경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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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Vincent Riddle (6465283E+5) 2019. 2. 20. 오후 3:07:5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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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3:09:32어서와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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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지우주 (4608749E+5) 2019. 2. 20. 오후 4:29:36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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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5:01:57지우주도 어서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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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지우주 (4608749E+5) 2019. 2. 20. 오후 5:20:46에아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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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7:50:28갱신합니다!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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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지우주 (4608749E+5) 2019. 2. 20. 오후 7:57:13에아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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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8:00:10안녕하세요 지우주!
그러고보니 일상도 돌려야 하는뎅...(멍댕) -
349 지우주 (4608749E+5) 2019. 2. 20. 오후 9:35:25악 일상.........(무리(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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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9:49:32흑흑.. 아쉬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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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테오 ◆G9RRxzo95M (0039585E+5) 2019. 2. 20. 오후 10:43:0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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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Vincent Riddle (6465283E+5) 2019. 2. 20. 오후 10:45:3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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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에아주 (3545188E+5) 2019. 2. 20. 오후 10:52:05테오주랑 빈센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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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에아주 (7702055E+5) 2019. 2. 21. 오전 1:44:03✦에아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ω・)」
아 귀여웡.
저는 이만 자러 가욤! 다들 잘자요! -
355 지우주 (1385003E+6) 2019. 2. 21. 오후 2:18:2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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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지우주 (1385003E+6) 2019. 2. 21. 오후 7:05:21끌어올림당!
-
357 라히 ◆Xmu2QbMSR. (6493679E+5) 2019. 2. 21. 오후 10:09:07끌올합니다.
내일은 이벤트 재개....! -
358 서현주 (5219408E+4) 2019. 2. 21. 오후 10:55:01'^' 갱신합니다! '^'/
맞다 톡... 린에게 톡 보내야 하는데.... ;^; -
359 라히 ◆Xmu2QbMSR. (6493679E+5) 2019. 2. 21. 오후 10:56:22아차 공지를 안했다.
이벤트를 진행하다 조건을 충족했다 싶으면 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
360 테오 ◆G9RRxzo95M (0543525E+5) 2019. 2. 21. 오후 11:28:32테오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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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희야주 (1944203E+5) 2019. 2. 21. 오후 11:46:35희야주 갱신합니다!
요즘 너무 바빴어요... 8ㅁ8 (머리박 -
362 에아주 (4622323E+5) 2019. 2. 22. 오전 12:16:54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레이드..!(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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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전 12:33:45우리의 화려한 데뷔탕트가 시작되겠군요. 그렇죠, 오라버니?
그렇지. 어디 한 번 날뛰어보자고. 언니. -
364 에아주 (4622323E+5) 2019. 2. 22. 오전 1:03:32오... 저는 들어갈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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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전 1:05:11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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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지우주 (8769151E+5) 2019. 2. 22. 오전 10:41:2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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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43:49이번 일은 그가 어리석었지. 설마 살아남은 아이들을 마에스트로가 직접 구출해냈을지 누가 알았겠어. 아마 천하의 포이베라도 증오와 복수심으로 뭉쳐버린 아이들을 갱생하기는 어려울거야. 안쓰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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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지우주 (8769151E+5) 2019. 2. 22. 오후 1:49:56갱.....ㅅ....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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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에아주 (637159E+54) 2019. 2. 22. 오후 2:23:45잠깐 갱신합니다! 밖은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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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지우주 (8769151E+5) 2019. 2. 22. 오후 2:44:03에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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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에아주 (7166154E+5) 2019. 2. 22. 오후 2:45:23지우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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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3:13:32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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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에아주 (658114E+59) 2019. 2. 22. 오후 3:15:11안녕하세요 라히! 진짜 오랜만에 영화라 어쩐지 기대되는 기분..
....제발 사람 얼굴이나 구분 가능했으면 좋겠지만.. -
374 라히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4:38:12핫!
.dice 1 2. = 2
1. 언니를 공개
2. 오라버니를 공개 -
375 라히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4: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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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라히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4:40:37그리고 에아주 영화 재밌게 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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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라히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6:59:29ㄳ! 출첵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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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Vincent Riddle (7590869E+5) 2019. 2. 22. 오후 7:01:28체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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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지우주 (8769151E+5) 2019. 2. 22. 오후 7:18:41죄송합니다. 멘탈이 나가는 일이 있어서 참가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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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라히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7:29:18앗..알겠습니다. 부디 잘 수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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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라히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7:42:09지금 빈센트주만 체크인건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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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Vincent Riddle (823666E+55) 2019. 2. 22. 오후 7:55:56어...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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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7:58:42헉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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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에아주 (4622323E+5) 2019. 2. 22. 오후 8:25:58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체크..가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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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8:32:59안녕하세요 에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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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에아주 (4622323E+5) 2019. 2. 22. 오후 8:35:51테오주도 안녕하세요! 집이 최고에오...(바르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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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라히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8:40:11다들 어서오세요!
이어주시면 됩니다..:D... -
388 Vincent Riddle (823666E+55) 2019. 2. 22. 오후 8:44:33찾아가겠다는 말은 들었지만 진짜로 알아볼 줄은 몰랐는데. 빈센트는 가면 너머에서 놀랍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다 한 곡 추시겠냐는 말이 들려오자 얼굴을 붉힌다. 춤 잘 못 추는데...
"무... 물론이죠!"
어쩌자고 수락해보인 거지? 그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에스코트 해주겠다는 듯 가면씨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
389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8:46:42다음 장을 보려 합니다만... 그런 문구를 보면서 어째서 사람은 영물을 죽이려 든 것일까요? 라는 의문을 담은 표정으로 책을 한참 바라보지만.
영물을 그렇게 대할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대하는 것이 다른데. 하물며 사람과 영물이면 말이지요. 안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기도 한 기분입니다.
가슴 아픈 사명을 안고 은거한다는 것에 가슴 아픈 사명을 아직도 안고 있으면 그것은 어떤 기분인지는 모를 일입니다. 은거한다는 건 그냥 숨어있는 것 뿐일까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다음장이 있을까요? -
390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8:59:28아이들의 입장에선 심판이 아니라 혼란? 문득 테오는 그녀가 신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다. 신이나 추종자가 아니고서야 저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내가 듣기로는, 신께서 심판을 위해 내려보내신 천사를 인간들 입장에선 심판이 아닌 혼란을 전해주러 온 이로 받아들였다는 의미같은데. 그러나 테오는 그 의심을 거두기로 하였다. 혹시 그녀가 자신의 생각을 읽을까 염려되었기 때문이다.-불경한 생각이다.-
테오는 자신에게로 날아오듯 다가온 여성을 보곤, 잠시 놀란 듯 눈을 크게 떴다가, 고개를 살짝 피했다. 그리고 다시 표정을 가다듬고 그녀를 마주했다.
"...평화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되옵니다."
인간의 역사는 폭력으로 가득했지만, 스스로 평화의 필요성을 깨달아 발전하는 것이 반복되었기 때문입니다. -
391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9:08:35어어 어??
어어어..? =) -
392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9:10:53어...어...?
-
393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9:13:49님들 잘 들어요.
이번 레이드는 살리냐 죽이냐 두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한쪽만 죽인다도 있긴 해요. =) -
394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9:16:48(멍댕)(뭐가 뭔지 모르겠음.)
-
395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9:17:00그럼 오누이 중 하나만 살리고 하나는 죽이는 선택지가 있단 말씀이신가요?
-
396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9:19:36그렇습니다.
물론 모든 선택의 뒤에 일어나는 결과는 책임지지 않지요. -
397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9:20:40음... 둘 다 살리는건... 안되나...
-
398 The Next Boss is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9:23:02그 선택지도 있습니다!
1. 다 죽인다.
2. 다 살린다.
3. 오누이중 하나만 살린다.
요. 슬슬 이어오겠습니다! -
399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0:31:53>>388
에스코트를 해주겠다는 듯,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자 가면씨는 부드럽게 손을 잡으며 당신과 홀의 중앙으로 걸어갔지요. 나자엘과 신관, 여타 무도회 참석 인원의 시선이 둘에게 돌아갑니다.
"사실 저, 춤은 잘 못 춰요."
그래도 괜찮을거라 생각했지요. 한 스텝, 한 스텝 천천히 몸을 움직이려던 찰나.
>>389
인간은 영물을 어찌 생각했을지. 영물은 아직도 인간을 사랑할지. 그건 알 수 없습니다. 현재 남은 영물들은 그 어떤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죠. 상처만 남고 의무만 행할지도 모릅니다.
뒷장은 애석하게도 없네요. 다 읽었습니다. 꽤 긴 책인데 어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서 읽었군요. 자, 다른 책을 보려던 찰나..
>>390
여인은 당신을 빤히 바라보다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과연 어떤 존재일까요? 어디보자. 평화가 이길 것이라 하였죠. 평화가...그래요. 우습게도 평화가. 여인은 당신의 뜻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 후후 웃었지요.
"그리하다면 지금도 평화가 이기겠구나."
홀 안에서 울려퍼진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옵니다.
"어서 가보거라. 평화를 어지럽히는 존재가 나타난 듯 싶으니.."
[공통]
춤을 추려다가도, 책을 읽다가도, 미지의 존재와 대화를 하다가도. 누군가의 비명소리와 함께 환상은 깨지고 말았지요. 이게 무슨 비명소리죠? 웅성거리는 소음속에서 답은 쉽게 나왔습니다.
샹들리에에 앉아 손을 흔들고 있는 검은 도베르만 가면.
"안녕, 사랑스러운 친구들♥ 축제는 잘 즐기고 있어?"
신관들은 전부 동요했고, 나자엘의 바로 옆에 있던 신관은 누군가에게 아이를 지키라는 지시를 내리며 응접실로 뛰쳐나갔습니다. 게 볼그는 조용히 신관의 행동을 바라보며 말을 잇지 않았습니다. 얘기할 기운이 갑자기 사라졌나봐요? 게 볼그는 고개를 휙 돌리고 샹들리에에서 뛰쳐내리며 "먼저 갈게. 좋은 시간 보내렴." 따위의 말을 내뱉곤 연기처럼 사라져버렸지요.
그 말을 누구에게 했냐면요.
아리따운 소녀와 지적으로 보이는 소년에게 했지요. 둘은 각각 보라색 머리와 남색 머리를 가졌고, 한쪽은 파란색, 다른쪽은 각각 노란색과 회색의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지요.
"아앗..주인님도 참..이러면 시선이 몰려버리잖아요♪
"..슬슬 움직여야 한단 뜻이야. 언니."
"그럼 어쩔 수 없나♪ 우리의 화려한 데뷔탕트로군요? 안녕, 여러분. 그리고 오랜만이에요 나지♪"
나자엘은.
"거짓말."
남매를 보며 창백하게 얼굴이 질려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 11시까지 받겠습니다! -
400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0:32:11
-
401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0:34:03어... 어어....?? 난입... 되나요....???? (지각한 희야주
-
402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0:35:02됩니다!
-
403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0:35:59그럼 희야는 지금 응접실이니 공통 반응 없이 저번 이벤트 이어오기만 하면 될까요!?
-
404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10:39:53기묘한 사람이다. 추측하자면, 신, 혹은 숨겨진 성인이라 생각 될 수 있는 기묘한 무언가. 인간이라고 하기엔 신비롭고, 의외의 것이라 하기엔 인간과 너무 닮아있었다. 아, 원래 신들은 대부분 다 그렇구나. 그녀의 눈이 휘어지는 것을 보던 테오는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명 소리를 들었다. 즉시 문 쪽으로 고개를 돌린 테오는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여인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당신은, 대체... 답은 언젠가 알게 되겠지만, 당신이 제가 생각하는 그것이라면, 오늘은 당신께 꽤 큰 결례를 저지른 것 같군요.
"저건 또 뭐지?"
게 볼그? 왠지 이럴 것 같더라니까. 오늘같은 날이 조용히 넘어가면 그건 평화의 날이 아니지.(?) 그리고 두 남녀의 말소리가 들리자 테오의 시선은 그들에게로 향했다. 뭐야, 남매?
"?"
잠깐, 성하께서 창백해지셨는데...? -
405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0:41:04이벤트를 이어오시면 공통반응 넣어드릴게요! :>
희야쪽으로 누군가 갈 예정이라.. -
406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0:41:27Oh.......
-
407 희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0:43:46어울려요? 오딘은 해맑게 웃으며 크게 빙그르 돌아보였습니다. 그래요, 오딘. 이렇게 보니 참 신기하지요?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정말 작고 귀여운 아이요. 아스트라페가 동요하게 만든 그 이름. 오딘은 같이 쉬자는 말에 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응! 좋아요! 사실 녹스처럼 저한테 다가온 사람은 게이머 말고 없었는 걸요...그래서 무지 기뻐요! 그쵸, 삼촌!"
"..그러니까, 저는 삼촌이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야 할까요, 오딘."
신관은 쩔쩔매는 목소리였습니다. 아이에게 단단히 휘어잡혔군요.
ㅡ반응ㅡ
" 그래? 이렇게 귀여운 아이인데. "
진심이 담긴 말이었다. 순수한 눈을 반짝이는 아이는 신관을 삼촌이라 불렀고, 누굴지도 모를 그 신관은 아이에게 휘어잡힌듯 쩔쩔매고 있었다. 희야는 가면 너머로 그 광경을 한 눈에 담곤 다시 그 귀여운 아이에게로 시선을 돌려냈다.
" 오딘...은 여기에 무슨 일로 온거야? "
아이의 이름을 내뱉기 전 멈칫이는 그녀였다. 아무래도 오단이란 단어를 내뱉으니 어떤 영화 속의 근엄한 신이 자꾸만 떠올라서 말이지. -
408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10:45:49소란이 일어났습니다! 왜요? 무기 이름이신 가면님이 나타나서요! 음. 대략 그렇게 이해했지만 게불그님은 좋은 시간을 보내라면서(누구에게 하는 건지는 몰라도) 사라지셨고. 소녀와 소년을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물끄러미 그들을 보려고 합니다.
"왜 질린 건지 모르겠어요."
성하님? 교황님? 나자엘 님? 창백해지셨어요. 왜죠?
"안녕하세요!"
인사 받아주다니. 역시 성격 좋은 걸까요. 아니면 다른 걸까요.
"근데 누구세요?"
모르니까 묻는 겁니다만은 왜 묻는 겁니까..
//에아주: 에아 쟤 되게 눈치없다.. 눈치 빠른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에아: 에아주가 그런 거잖아오?(갸웃)
에아주: 그래. 내가 눈치가 업따... -
409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10:46:16앗. 희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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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0:48:53여담이지만 요즘 새로운 게임을 시작했는데....
후욱 룩딸..후욱.. -
411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0:50:26에아주 반가워용! >.0
>>410 ...게임의 묘미는 역시 룩딸....! (끄덕(캐쉬샵 상주하는 사람 -
412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10:51:39저는 게임을 못하니까 룩딸도 못하더라고요!
대체 게임 컨텐츠 중 내가 흥미를 가지는 게 뭘까..?(팩트: 없는 듯) -
413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0:52:05>>411 날개가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가챠 상주중)(달리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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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10:59:57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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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Vincent Riddle (823666E+55) 2019. 2. 22. 오후 11:06:49춤은 잘 못 춘다는 말에 그나마 청년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신도 춤은 잼병이었으니까. 그렇게 둘은 홀의 중심으로 들어섰고 부담스러운 시선에 어깨를 좁히며 가면 속의 얼굴을 찡그리려던 찰나...
"어?"
잠깐. 저게 무어야. 비명소리가 들리고 난장판의 한복판에 나타난 게 볼그는 뭐라뭐라 지껄이더니 먼저 간다며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 뒤에 나타난 것은 한 소년과 소녀였다. 저들도 아마 브레이커의 일원이겠지. 빈센트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염동력을 이용해 무기가 될만한 물건들을 들어올렸다. 여차하면 공격해버려야지. 그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당신들은 누구입니까?"
왜 이곳으로 온 것이죠? 빈센트의 말이 딱딱하기 그지없었다. -
416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1:11:36>>407
귀엽대요! 오딘은 볼이 붉어졌습니다. 귀엽다니. 그거 무지 좋은 말이랬는데. 그리고 오딘이 활짝 웃었지요. 신관은 오딘에게 이리저리 휘둘렸고, 오딘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무슨 일로 왔냐면요. 오딘은 비밀을 속닥이려는 듯 소파 위로 후다닥 올라오더니 귀에 무어라 속닥거렸지요.
"도망치려고."
무어라 더 묻기 전 비명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급하게 들어왔지요. 들어온 건 신관이었습니다. 신관이 들어오자 오딘을 돌보던 신관이 몸을 벌떡 일으키고 예를 갖추던가요?
"1신관님..!"
"오딘!!"
신관님의 목소리요.
익숙하지 않아요? -
417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11:49>>413 아앗... 달리기게임...(끄덕) 요즘 겜들은 너무 템을 잘 뽑아요ㅠㅠㅠㅠㅠㅠㅠ 유저들도 금손이야..... (CC템에서 눈을 못 떼는 심즈덕후)
>>414 테오주 반가워요!! (붕방 -
418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12:53아 잠시만 익숙? 익숙해? 머리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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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11:13:56안녕하세요 희야주!!!!!!(방붕방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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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1:31:10에아의 인사에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쪽이 손을 흔들어보였지요. 스태프들은 연회에 참석한 손님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참 이상하게, 사람이 다급히 빠져나가는데도 둘은 아무도 공격하지 않았지요. 그저 나자엘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지요.
"귀신이라도 본 얼굴이네. 하긴, 그렇겠지."
"하지만 이미 처분 당했을거라 생각한 폐기물들이 돌아왔으니 얼마나 놀랐겠어요♪ 오라버니♪"
양갈래 머리는 빙글빙글 돌아보이며 "이 날을 위해 드레스도 맞췄답니다♪"라고 했지요. 천진난만한 저 아이를 내버려두고, 그나마 침착해보이는 쪽이 여러분의 질문에 대신 답했지요.
"소개가 늦었네. 나는 티아마트. 한때 신전 소속이었던 브레이커의 행동단원."
"저는 파프니르랍니다♪ 주인님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브레이커의 행동단원이에요♪"
신전 소속? 남색 머리의 티아마트는 고개를 기울였지요.
"나지, 너를 보고 싶어서 온 것도 있지만 주인님께서 오딘을 찾아오라 명하셨거든. 연회때 분명 도망칠게 뻔하고.. 그게 있어야 일이 수월해져서."
"물론 방해하는 사람들은 죽여도 된댔어요♪ 사람 하나만 찾는 거니까요, 목숨은 하나니까 부디 협조해주세요, 히어로 여러분♪"
일단 한가지는 알겠군요. 파프니르는 말이 도저히 통하지 않습니다. 티아마트는 말이 통하고 말이죠.
어떻게 할까요? -
421 희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36:54>>416
귀여워라. 희야는 부드럽게 웃으며 오딘을 바라보았다. 물론 가면에 가려져 얼굴이 보이지 않았겠다만. 그리곤 제 물음에 후다닥 뛰어올라와 속닥이는 말을 듣곤,
" 도망? "
가늘게 눈을 흐렸지.
" 누구시죠? "
갑작스러운 소란에 희야가 오딘의 손을 가볍게 잡으며 날카롭게 물었다. 1신관?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이건만...., 잘 알지 못하는 자였으니, 그녀가 경계하듯 신관을 훑어내렸다. -
422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11:39:51아, 젠장. 가면을 썼으니 싸우지 못하겠단 말은 못하겠지. 그럼 뭐다? 선빵 필승이다!... 라기엔 지금은 주사기도 칼도 없다. 이거 곤란한데... 주위를 둘러보던 테오는 날붙이로 쓸만한게 없나 고민했다. 뭣하면 유리컵이라도 깨서 써야지 뭐!
"오딘? 그게 누구..."
아까 그 사람인가? 그때 만난 그 여인이 오딘인가 생각했던 테오는 '왠지 호락호락해보이는 이미지는 아니였는데' 라며 그녀를 회상했다. 확실히, 그녀는 누가 자신을 잡으러 오면 연기처럼 사라져 영영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였다.(테오가 느끼기엔)
"혹시 오딘을 데려가지 않으면 당신들이 죽거나 하나요?" -
423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1:46:52>>421
도망. 과연 그것이 무슨 뜻일까요? 밖의 소란과 관계가 있지 않길 바랍시다. 1신관이라 불린, 그래요. 애증하는 자는 밖의 소란에서 아이를 대피시키려 했나봅니다. 경계하듯 자신을 훑는 시선에 1신관은 주춤댔지요.
하필이면.
"젠장, 일이 이렇게 꼬이다니.."
그는 신경질적으로 가면에 가려지지 못한 머리를 쓸어넘겼습니다. 탐스러운 금발. 한쪽을 땋은 그 머리는..그는 한숨을 푹 쉬었지요.
"접니다. 신관으로 위장한 걸 그새 까먹으신겁니까. 밖에서 브레이커가 활동을 시작했으니.."
오딘은 희야를 한 번 올려다보고, 아스트라페를 바라보았지요.
"아빠?"
잠깐, 뭐요? -
424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49:11와.... ㄹㅇ 아스트라페였어....
-
425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1:50:33아스트라페: (우리 히어로들 기억력이 상당히 안 좋은 것 같다.)
레비아탄: 이벤트를 3주동안 질질 끄니까 기억을 못하지
라히: (의문의 팩트사) -
426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11:51:00????????????????????????????
(팝콘) -
427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11:51:53???:네 딸도 아닌 오딘을 왜 데려가?
라히:오딘... 아스트라페 딸이에요.
???:(오렌지 주스 주르륵) -
428 희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53:04>>423
무슨. 희야는 그 얼굴을 보고 놀란 듯 아이의 손을 꼭 잡아내더니 아스트라페의 말에 퉁명스레 가면을 벗어내며 한숨을 내쉬었다.
" 아스트라페씨가 1신관으로 변장한 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나저나, 왜 응접실까지... "
...브레이커가 활동을 시작했다고요? 그녀가 말끝을 흐리며 가볍게 머리카락을 쓸어내리며 시선을 깔아냈다. 그라고 무어라 말하려는 찰나에,
" ...아빠? "
아, 세상에. 희야의 시선이 아스트라페에게로 향했다. ...어쩐지.
" 아무튼, 이 아이가 도망가야한다고 말했는데,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도와드려야할까요, 빠질까요. "
...그 날 이후로 아스트라페씨는 영 가까이 하기가. 희야가 아스트라페의 눈을 바라보며 가볍게 물었다. -
429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11:53:09"오딘?"
게임 얘기 꺼내지 마요.. 창? 행운 E.. 으음.. 고개를 흔드는 것만으로 덜어내지는 걸 보면 어딘가의 괴전파인가 봅니다. 자 괴전파는 집어치우고..는 용 이름도 있네요.. 신기하다..인 걸까나.
"오딘님이 누군데요?"
"그치만 도망가려는 사람을 억지로 찾는 건 나쁜 거 아니예요? 아닌가? 브레이커님이니까 괜찮은 건가?"
일단 사람인 것 같으니까 님을 붙이고는 고개를 갸웃갸웃. 목숨은 하나이긴 하지만..아마도 괜찮을 게 아닐까요?! 실제로 죽어본 적은 없지만요.
"신전 소속이었어요?"
근데 폐기물? 왜 그런 건지는 모르는 듯(당연하지만) 그들을 봅니다.
//와 두세번을 날리고.. 아무말이니...(먼산) -
430 Vincent Riddle (823666E+55) 2019. 2. 22. 오후 11:53:40오딘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알겠다. 저 파프니르란 여자는 말이 통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전투를 할 수도 있겠지. 빈센트는 힐끔 저와 춤을 추려했던 가면씨를 바라본다. 아직도 그 자리에 있나? 만약 있다면 대피시켜야 할텐데.
"오딘이란 사람이 누군지, 그리고 댁들이 구체적으로 뭘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 넓은 장소와 수많은 사람들을 뒤져서 어떻게 그 오딘이란 사람을 찾겠어요?"
포기해야 할 사람은 이쪽이 아니라 여러분 같은데요? 빈센트는 최대한 적의를 드러내지 않으려 하며 둘에게 말했다. -
431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54:08ㅋㅋㅋㅋㅋㅋㅋ라히 의문의 팩트사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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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11:55:43에아주: 오딘.. 게 불그.. 창쟁이... 행운 E 윽... 머리가..
에아: 괴전파닷. 에잇에잇.
에아주: 에아야 죽어도 창은 쓰면 안 된다.. 행운이 거지가 되어버릴 거야..
사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충 쓰는 것입니다(?) -
433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1:56:03아 맞다 여러분 진짜 이거 충격적일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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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57:20>>433 (팝그작
저 둘이 그그그그.... 그건가 그거..... 그그...(대체) 영물! -
435 테오 ◆G9RRxzo95M (0395068E+5) 2019. 2. 22. 오후 11:57:27...? 무엇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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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1:58:04저 둘의 빌런 네임이 각자의 성별을 나타냅니다.....(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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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악룡 ◆Xmu2QbMSR. (4657699E+5) 2019. 2. 22. 오후 11:58:30그리고 에아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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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희야주 (6266097E+5) 2019. 2. 22. 오후 1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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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에아-이벤트 (4622323E+5) 2019. 2. 22. 오후 11:59:10아항. 그러니까. 티아마트쨩이 미남같은 여자고 파프니르쨩이 미소녀같은 소년인 거군욤!(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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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전 12:00:47...?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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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전 12:03:59....? 그러니까 티아마트가 여자고 파프니르가 남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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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전 12:06:54(상상도 못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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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2: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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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2:39:14[테오, 에아, 빈센트]
오딘을 데려가지 않으면...티아마트는 애매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난감한듯 뒷목을 긁었지요.
"...주인님께서 실망하시겠지. 다른 주인님은 슬퍼하실거고. 그러니까 우린 그 아이를 데려가야 해. 어차피 우리가 돌보고 있기도 했고..."
"오딘은 아주 작고 사랑스러운 여자아이에요♪ 그런 아이를 찾는 건 아주 쉽답니다♪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냄새가 나거든요♥"
억지로 찾는건 나쁘지만 브레이커니 가능하지요. 신전 소속에 대해 많이 궁금했나봐요. 티아마트는 입을 다물었고, 파프니르는 후후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우리는 예비자였으니 당연하지요♪ 교황이 된 건 가장 완벽했던 나지였지만..♪"
"너무 많은 걸 알려주지 마. 언니."
그 와중에, 가면씨는 빈센트의 옆에서 조용히 그의 옷깃을 잡고 있었습니다. ...가면씨는 떨고 있었지요. 티아마트는 가면씨를 발견하곤 잠시 주춤대더니, 어이가 없는듯 실소했지요.
"이제 와서 모습을 드러내서 뭘 어쩌겠다고. 다시 돌아가, 언니."
"......"
가면씨는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파프니르는 핑그르 돌다 응접실쪽을 빤히 바라봤지요.
"찾았다. 그런데 방해물이 셋이나 있네."
파프니르를 보며 티아마트가 한숨을 쉬었습니다.
"선택해. 아이만 데려가게 해주면 우린 얌전히 떠날거야. 아니면, 싸우는거고."
[희야]
아스트라페는 가면을 신경질적으로 벗더니 대충 신관에게 던져주었지요. 신관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것을 겨우 붙잡더니 시무룩해졌습니다. 신관을 저렇게 막 대해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요.
"....하...맞습니다. 제가 애 아빱니다."
도와야 하느냐, 빠져야 하느냐. 아스트라페는 밖으로 나가는 문을 흘끔 쳐다보더니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시선을 피해버렸지요. 곤란합니다. 그는 잠시 고민하다 신관에게 아이의 귀를 막아달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신관은 오딘의 귀를 꼭 막아주었지요. 그는 괴로워보였지요.
"..오딘은 브레이커의 손에 자랐습니다. 브레이커가 빌런인지도 모르고 살 정도로 순진한 아이지요."
.....아하, 인질이군요?
"...아이를 평화의 날 축제에 데려간 뒤 제가 세이퍼로 데려가겠다고 타나토스와 거래를 했습니다만...마에스트로가 눈치채지 못할리가 없지요. 그는 제 아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히어로의 자녀는 좋은 인질이자 먹잇감이죠.
"...잃을 수 없습니다. 부디 저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강철같이 단단한 사람도 한없이 약하고 무르게 만드니까요. -
445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전 12:43:08저 너무 잠와서... 자러갈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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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2:44:15앗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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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희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2:47:32>>444
...신관이라 함은 굉장히 지위가 높고 고귀한 이들일거라 생각했는데. 아스트라페의 행동 하나하나에 쩔쩔매는 신관을 보며 희야가 쇼파 위로 가면을 내던졌다. 마음 같아선 이 불편한 예복도 벗어버리고 싶다만.
" ...그래서 도망이라고... "
아하, 오딘의 귀를 막는 신관을 흘깃 바라보며 희야가 중얼였다.
" ...좋은 아빠는 아니군요. 뭐, 본인이 잘 알고 계시겠지만. "
희야의 목소리는 가볍지 못했다. 무어라 할말이 더 있었지만 그것에서 멈추고 만 그녀는 후 한숨을 내쉰 뒤, 오딘을 힐긋 바라보며,
" 도와드릴게요. 그니까 아스트라페씨나 제대로 마음 먹고 계세요. 누가 보면 내가 상사인줄 알겠네요. "
그녀가 다시금 아스트라페의 눈을 바라보았다. 썩 좋은 눈빛은 아니었지. -
448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2:47:51아앗 빈센트주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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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전 12:53:54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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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전 12:54:25다들 잘자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하루종알 돌아다녔더니 영.. -
451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2:55:31다들 주무시는군요....! 테오주랑 에아주도 좋은 꿈 꾸세요!
저어는 독백이나 좀 써야겠어요....(비설 묵혀두는 중 -
452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전 12:56:31아아아직 안 자오!(독백에 팝그작할듯)
아. 그러고보니 암호화 인코딩도 시험해봐야 하는데..(귀찮) -
453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00:37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원하는 캐릭터 떡밥 풀어드리겠습니다 캐릭터 한 명 드루왓! -
454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04:03>>452 헛 아직 안 주무시는군요!! (방방) 요즘 손이 굳어서 완성은 못 할 거 같...(쥬르륵)
...인코딩....(흐으릿)(나약한 문과(컴맹(코딩바보
쥐약
>>453 ...협객 아직 떡밥 남았슴까....!? (거의 스토커 -
455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04:46사실 오딘이 가장 궁금하긴 한데...... (끄덕끄덕) 이름이 오딘인 이유는 아이의 능력이 엄청나서인가... 그저 아스트라페의 딸이기 때문인가...(!)
-
456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전 1:05:24아뇨! 사이트에 글을 쓰면 그걸 암호로 바꿔주는 사이트예요! 뭐지.. 카이사르 암호라던가로요.
저도 문과입니다..
와아. 떡밥이네요! -
457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08:32>>454 남았습니다. ^^. 큰 비설은 뒤통수가 아프실텐데...강도는 희야주가 정하는걸로!
>>455 참고로 이건 떡밥 비슷한거지만 쉬운 예입니다. 아스트라페로 예를 들면 음..
아스트라페(대외적)-제우스(주변사람들이 부름)-???(본명)
잖아요. 오딘도 그렇습니다. 히어로 네임에 가깝지요.
오딘(대외적)-간반테인(마에스트로가 칭하는 것)-???(본명)
이렇게 있어요. -
458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09:02>>456 사이트군요...! 와 그런 사이트도 있구나....(메모)
문과가 세상을 제패한다!!!! (대체) -
459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전 1:09:52그냥 네이밍 센스가 없는 걸지도요?!(아님)(아니라고)
에아: 에아주도 네이밍 센스 더럽게 없어요! 어떻게 양부모님 이름도 안 지어놓죠?
에아주: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아니... 잘모태씀다!(무릎갈갈) -
460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10:48>>457 ...와이씨 이거 막 협객 진짜 막 악역이면 (????) 라히 저 웁니다 막 협객 결혼했어도 울거야....(??????) 이거 참 큰거 달라고 하기도 그렇구 근데 큰 게 궁금하긴 하구...... 흠흠 다갓님에게 부탁드리죠!!
.dice 1 10. = 9 -
461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10:57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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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11:04ㅋㅋ 다갓 사람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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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11:45>>459 ㅋㅋㅋㅋㅋㅋ 헉 저도 부모님 이름은 안 정했... 빨리 정해야겠어요!! 이모 이름은 정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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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12:41>>462 다갓님....(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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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13:35일단 악역이나 기혼자는ㅋㅋㅋㅋㅋ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저는 저번에 여러분이 영물중에서 둘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
466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전 1:14:21My dear sweetie, We're all fakers.. 을 사이트에 넣고 암호화를 누르면
Nb wvzi hdvvgrv, Dv'iv zoo uzpvih.. 이렇게 출력되는 거죠.. 은근 재미지더라고오...
는.. 다갓님..? -
467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16:48>>465 ......어........... 설마............. (머리박)
>>466 오와아아ㅏㅏㅏ.....(눈반짝) 이거 나중에 떡밥으로 써먹으면..... 0ㅁ0 -
468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18:17^^^^^^^;;; (시선회피)
>>466 ...에아주 그거 비설 독백 쓰실때 막 쓰실거죠 그쵸 아니 >>467 희야주도 그러실것같아 (줄줄) -
469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전 1:18:26에아주는 아무 생각이 없다!
단점은 영어만 가능하다는 거지만요..(먼산)
할거면 영작을 잘해야 하는데 영작 못해.. 번역기 신세.. -
470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21:44Q. 이 난장판에서 협객은 뭘 하고 있나요?
A. 신관 분장이랑 시민 대피요. (주륵)
Q. 그럼 레비아탄은요?
A. 이새끼 탈주했습니다. -
471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22:08>>468 후후 덕질이란 멀고도 험한 것....^.^ (이미 마음을 내려놓은 희야주
히히히히 희야주 비설 독백은.... 가장 큰 게 다갓님에 의해 터졌기 때문에..........(먼산
>>469 번역기는 최고죠! (문과인데 영작 못 하는 희야주) -
472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전 1:22:31아니면.. 코드로 변환하는 사이트나...
뭔가 위아래에 잔뜩 붙이는 것도 괜찮죠... 재미있고... -
47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22:38희야 : ...레비아탄씨... (얘는 지금 아스랑 팀먹고 빌런 맞다이 뜰 위기
-
474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24:57아니 마음 내려놓지 말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캐지향은 아니라고...(뭔)
레비아탄: 꼬우시면 응접실로 가는게 아니라 탈주를 했어야죠. (히죽)
협객: 야가 못하는 말이 읎다카나! (빡)
레비아탄: 아야. 너무해. -
475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전 1:29:10덕캐는 덕캐로 둬야하는 법.....내려놓으
읍시다....무려 애아빠야..아카츄씨.. 모두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얼굴 비추고 이벤트.........저녁에 이어올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476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29:36>>474 ...오호...(솔깃(뭔) 그래요 뭐! 영물이라고 뭐...! (아니 대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비아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주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희야 : ....(빤히) 어린 애가 있는데........ -
477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전 1:31:18안녕하세요 지우주!
밤엔 천 개의 눈이 있다고 누군가 그랬지.를 사이트에 넣고 인코딩하면
67Ck7JeUIOyynCDqsJzsnZgg64iI7J20IOyeiOuLpOqzoCDriITqtbDqsIAg6re4656s7KeALg==
대략 이렇게 되네요... 히힛 재밌졍..(실제로 쓸지는 미지수) -
478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32:12>>475 .......아카츄씨...... (숙연) 지우주도 반가워요! (방방
>>477 .... 에아주 이거 떡밥으로 쓰면 아무도 못 알아듣겠.....(무섭 -
479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34:56(조용히 스토리를 본다)
(지우와 몇 사람들의 멘탈에 묵념을.....)
지우주 어소시구 푹 주무세요..! (꼬옥)(부둥부둥) 아아니 에아주...안돼...안돼요..떡밥이 너무 복잡해졋...(쓰러짐) -
480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전 1:35:17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
481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전 1:37:53사실 귀찮으니 안쓸 가능성도 높고..
아마 쓴다면... 사이트를 명시하지 않을까 싶어요. -
482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39:40>>479 (긴장) 멘탈 훈련이나 해놔야겠네요..... 여차하면 희야 비설도....(???)
>>480 지우주도 푹 주무시구 좋은 꿈 꾸세요!! (꼬오옥)
>>481 으ㅡ으ㅡ 저도 슬슬 떡밥 풀어야하는데... 그런 데.... (귀찮음이 태산 -
483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전 1:41:09지우주도 푹 주무세요!
아 정리 해야하는데 귀차니즘이....
.dice 1 10. = 2
재미재미.. -
484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43:04근 시일 내로 아스트라페가 우는 걸 보실 수 있을지더 모릅니다.
(흐릿) -
485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47:30>>484 ...거 애기는 건들지 맙시다 라히.....(?????)
-
486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48:58>>485 하아니 제가 몰 우예 했다구..! 억울합니다~~~!
-
487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50:54>>486 (불안불안) 오딘이 다칠 바에는 희야를 희생할거라구요....!! (?????)(희야 : 내 의사는 )
-
488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51:51>>487 희야주 이건 협객이랑 흑익이랑 백익 말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489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전 1:53:39나는 이 시가 참 맘에 들었어.
내가 이 세상에 남아있다는 거잖아? 그렇다면 나는 죽은 게 아냐. 무덤 속에는 껍데기뿐. 나는 네 곁에 항상 있을 거란다.. 바람이며, 보석같은 눈이며, 저 하늘의 별이며 그 모든 것에...
그렇지?
2니까 2에 걸맞게..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
490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1:56:28에..아야...? (우럭)
안녕히주무세요 에아주! 저도 슬슬..... -
491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1:57:15>>488 (시선회피) 이이익... 사춘기의 반항입니다....! (?????)
>>489 ...떡밥...!? (냠냠) 에아주 푹 주무시구 좋은 꿈 꾸세요! -
492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전 1:57:41Do not stand at my grave and weep;
I am not there. I do not sleep.
I am a thousand winds that blow.
I am the diamond glints on snow.
I am the sunlight on ripened grain.
I am the gentle autumn rain.
When you awaken in the morning's hush
I am the swift uplifting rush
Of quiet birds in circled flight.
I am the soft stars that shine at night.
Do not stand at my grave and cry;
I am not there. I did not die.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잠들어 있지 않아요.
나는 천 갈래 바람이 되어 불고,
눈송이 되어 보석처럼 반짝이고,
햇빛이 되어 익어가는 곡식 위를 비추고
잔잔한 가을비 되어 내리고 있어요.
당신이 아침의 고요 속에서 깨어날 때,
원을 그리다 비상하는 조용한 새의
날갯짓 속에도 내가 있고
밤하늘에 빛나는 포근한 별들 중에도
내가 있어요.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죽은 게 아니랍니다.
앗. 시가 왜 안 올라갔징. 이 시입니다!
에아가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요. 진짜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 -
493 만담!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전 2:15:24"그렇게 치킨이 좋아, 레비?"
"인류가 지금껏 발명한 것중 가장 의미있고 인류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생각해."
"..그럼 치킨이랑 나랑 물에 빠지면 뭘 구할거야?"
"당연히 너지. 나지."
"의외네."
"치킨은 물에 젖으면 눅눅해지거든."
"......"
*
"마키."
"어, 뭐야... 도. 여긴 왜 왔어."
"내 상담 하나만 해도."
"뭐길래 자는 사람 방까지 찾아와선...뭔데."
"느 내 아덜이 서로 썸타는건 알제."
"당연하지. 그걸 모르는 사람은 간첩일걸?"
"10년 넘게 타는것도 알제."
".....이리와라. 해결 안 될 문제 같으니까 같이 술이나 마시게."
"내 답답해서 못살겠다꼬~ 아이고~!!!"
*
"아빠 등에 그게 뭐예요?"
"고양이가 할퀸 자국."
"야옹이가? 왜요?"
"그건 네 엄마한테 왜 그리 손버릇이 나쁘냐고 물어보면 안단다."
(이 날 아스트라페는 린에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 저는 이만..! -
494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전 2:22:02ㅋㅋㅋㅋㅋㅋㅋㅋ고통 받는 협객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아니 그리고 아스... 아카츄씨..... (동공지진)
라히 푹 쉬시구 좋은 꿈 꾸세요!! 샤따 닫아요~~! -
495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전 10:45:100ㅁ0....아카츄씨 실망이야...(?) 샤따 열어욧!
-
496 서현주 (5457265E+4) 2019. 2. 23. 오후 12:13:45갱신'^'/
엄청난 것들이 많네요!! '^' -
497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01:29갱싱한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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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1:40왁왁 모닝 갱신! 서현주 지우주 반가워요!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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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2:31앗 이제 모닝이 아니군... (머쓱)
에아주 반가워요! -
500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0:40안녕하세요 희야주!
어제 제가 많이 피곤하긴 했나봐요.. 어젯밤 한 열시부터는 거의 기억이 안 나.. -
501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2:27:25(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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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6:25:54슬쩍 다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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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후 6:52:51갱신함니댜
-
504 서현주 (5457265E+4) 2019. 2. 23. 오후 7:03:31저녁 먹고 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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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7:21:39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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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8:00:17(기웃기웃)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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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8:06:16안녕하세요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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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8:20:12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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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8:30:02지우주도 안녕하세요!
-
510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8:32:4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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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8:35:53오늘은 뭐하지..
.dice 1 4. = 1
1.진단!
2.질문!
3.메이커!
4.꺼져 -
512 만담!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8:36:07핫챠 갱신! 체크 받아용!
-
51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8:36:15오늘은 진행이 없는 걸까요....!
지우주 에아주 반가워요! (방방 -
514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8:36:25허억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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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8:39:00다들 안녕하세요! 앗 체크..체크! (어제 기억이 대부분 싹 날아간 탓에)(돌아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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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후 8:39:45체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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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8:43:16체크 모두 어서와요.
어.. 라히 전 저번 이벤트 끊긴 부분 이어오면 되나요? -
518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8:49:44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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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8:50:04끊긴 부분을 이어오시면 신관님이랑 같이 레이드를() 참여할 수 있는 전대미문의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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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8:51:51어어...그럼 이어오겠......???? 0ㅁ0 신관님이랑 레이드군요. 오지는 개이득인데? 그럼 이으러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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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서현주 (5457265E+4) 2019. 2. 23. 오후 8:54:42갱신합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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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8:55:42서현주 어서오시고 두통약은 드셨나요..? 8ㅁ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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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8:59:54어서와요 서현주! 으.. 갑자기 상태가 영 이상한데..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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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제 지우 - 이벤트 (6931548E+5) 2019. 2. 23. 오후 9:00:29"어머. 혹시 방해했다면 미안해요."
가면을 벗으려다가 다시 쓰는 수모를 눈앞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되려 여성으로 추정되는 신관의 모습을 지긋하게 바라보다가 생긋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인다. 나른하게 속살거린 그녀는 눈을 가늘게 떴다.
" 신관은 아니고 히어로는 맞아요."
그녀는 생각을 깊게 잇지 않고 입고 있는 옷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냈다가 신관쪽을 지그시 바라봤다. 신관이겠지? 그녀는 생각했다. 신관님도, 하고 말머리를 연 그녀가 생긋 하고 미소를 짓는다.
"땡땡이?"
//서현주 어서와요:) -
525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9:02:32서현주 어서오세요! 두통...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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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후 9:10:07앗 잠깐 체크! 다음 턴에 이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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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9:11:53그런데 서현주........ 두통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으세요????
테오주 어서와요:) -
528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후 9:12:42예비자.. 응.. 나자엘님? 교황이 되었다? 고개를 갸웃갸웃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두 분 다 용 이름이네요! 그럼 나자엘님도 사실은 용이라던가! 아. 아까 읽은 것을 뭘로 생각하는 겁니까.. 그걸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뭔가 말하지는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치만 방해물님? 이 셋이라면 전투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싸우는 건 선호하지는 않지만. 전투가 일어난다면 저희 참여할 수 밖에 없지 않아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니면 파프리카님이랑 티미마트님은 아. 아니다. 파프니르님이랑 티아마트님..이지..?"
말하다가 중얼거립니다. 응.. 역시 에아는 입을 다물고 그냥 돌멩이(?)나 아니면 케이크나 던지도록 합시다. 촉촉하고 맛있는 케이크를 던지는 겁니다.(진지)
//에아주: 얘 정신세계는 대체 무엇인가..
에아: 파프리카!
에아주: 놀랍게도 파프리카는 예전에 그런 종류를 보다가 자동완성이..(흐릿) -
529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후 9:12:53어서와요 테오주!
-
530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후 9:13:15그는 뒤를 돌다가 벌벌 떨고있는 가면씨를 바라보았다. 저런. 지금 상황이 좀 많이 무섭긴 하지. 그래도 저번에 흑익을 피떡으로 만든 걸 보아 이런 상황에는 익숙한 줄 알았는데 아닌가? 고개를 갸웃거리던 그는 그녀를 보고 말하는 티아마트에 비로소 자신이 잘못 알고 있음을 깨달았다.
"괜찮아요?"
빈센트는 떨고 있는 그녀의 손을 조심히 붙잡으려 하며 말을 걸어보았다. 다행히 겁을 먹은 건 아닌 것 같지만... 구체적으로 가면씨가 왜 겁을 먹은지는 모른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그는 잠시 눈을 내리깐다. 푸른 눈에 어두운 기색이 띈다. 가면 때문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빈센트가 다시 시선을 올려 가면씨를 바라본다. 그의 입이 떨어진다.
"저는 싸우는 쪽으로 갈거예요. 오딘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린 여자아이를 범죄자들의 소굴로 보낼 순 없어요."
빈센트의 목소리는 확고하였다.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때문에 빌런 소굴로 갈 그 아이가 불쌍하잖아요. 그의 말에는 강력한 소신이 담겨있었다.
"원하신다면 싸움이 끝날 때까지 숨어계셔도 괜찮아요. 제가 안전한 장소를 찾아볼게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이 싸움에 도움을 주지 못해도 그건 당신 탓이 아니에요. 빈센트가 조곤조곤 말을 하였다. 마지막 말에 유독 힘이 실린 건 착각일까? -
531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9:21:47(존-버)
-
532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후 9:21:55네 안녕하세요! 다음 턴에 이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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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라히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9:25:07지금 이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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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9:25:21희야주 반응은 >>447에...!
-
535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9:28:32(팝콘(옴뇸
-
536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후 9:37:16"도통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있네..."
댁들과 교황님 사이에 뭔 일이 있었건 내가 그 자리에 없던 이상 설명이 없으면 이해가 힘든데... 물론 굳이 설명해 주지 않고 깽판을 치니 빌런이겠지만.
"하지만 지금 하려는건 아동 납치 아니에요?"
그걸 히어로한테 가만히 보고만 있으라고? 도덕적 문제도 있지만, 잘못하다간 모가지가 날아간다고! 정말 남의 사정은 신경도 써주지 않는군! -
537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후 9:49:00저 잠시 씻고 오게씀니다.
-
538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9:52:27다녀오세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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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후 9:56:58다녀오세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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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00:10빈센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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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후 10:21:34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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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22:48빈센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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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0:26:06[희야]
지위가 높고 고귀한 이들도 서열은 존재하기 마련이지요. 나자엘을 서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아스트라페의 영향력이 강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글쎄요? 그는 이름 없는 신과 소통이 가능했....이런, 이건 바깥 존재들만 아는 비밀로 칩시다. 아직은 밝힐 수 없거든요.
"잘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가 자신을 드러내기 전까진 몰랐던 존재니까. 오죽했으면 신관들이 아이를 잊혀진 자 라고 부를 정도였겠습니까.
썩 좋은 눈빛이 아니었나요. 아스트라페의 눈은 여러 색이 섞여있었지요. 오딘은 신관이 자신을 번쩍 안아올리자 다리를 버둥댔습니다. 아스트라페는 다시금 가면을 쓰며 남몰래 눈을 내리깔았지요.
"가시죠. 싸움이 시작된 것 같으니 말입니다."
"아빠, 어디ㄱ.."
오딘이 순간 문을 보더니 안색이 새파래져선 신관의 품 속으로 파고들었습니다.
"...들켰나."
아스트라페의 몸에서 가벼운 스파크가 일었지요. 갑시다. 들켰으니 죽기살기로 싸우는 수밖에요.
[지우]
히어로군요. 땡땡이를 치러 왔냐는 뉘앙스의 질문에 신관은 대충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신관은 소파에 털썩 앉으며 천장을 올려다보았지요.
"그래, 그럼 히어로씨. 나랑 재밌는 놀이나 할까?"
신관은 슬쩍 문 밖을 쳐다봅니다. 비명소리는 방음 때문에 들리지 않았지만요, 이쪽은 아주 잘 듣는 사람이라서요. 신관씨는 선한 미소를 가면 속에서 지어보였지요.
"밖에 나타난 두 마리의 짭도마뱀을 잡아 족치는거야. 유감스럽게도 그쪽이 들어오자마자 사건이 터진 것 같거든."
도와주면 특별한 선물을 줄지도 모르지. 아마도?
[공통]
가면씨는 괜찮다는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나자엘은 조용히 침묵하다 자리에서 일어섰지요. 그러자 파프니르가 생글생글 짓던 미소를 순식간에 굳혀버렸습니다.
"범죄자의 소굴이라뇨, 우리가 먼저 데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돌려받겠다는데 너무하셔라..뭐, 나지가 일어선 걸 보니 싸우려는 것 같긴 하네요♪"
"도발 하지 마, 언니. 나자엘이 어떤 존재인지 알잖아."
"난 잘 모르겠는걸요♪ 어서 오라버니가 나를 조종해줘야 할텐데...♪"
조종? 그게 무슨 뜻일까요. 가면씨는 빈센트가 손을 잡자 심호흡을 했습니다.
"저도 도울게요."
"어머, 누나랑 싸우는 건 싫은데 말이죠♪"
순간 파프니르의 몸에서 기괴한 소리가 났지요. 관절이 뒤틀리는 소리. 티아마트는 파프니르를 향해 손을 뻗었고, 마치 인형을 조종하듯 파프니르의 몸이 티아마트의 손짓대로 이리저리 휘둘리기 시작했습니다.
"싸우자는 선택지를 선택한 건 당신들이야."
파프니르의 드레스가 휘날리며 그가 도움닫기를 한 바닥이 강하게 파였습니다.
싸움의 시작입니다.
[퍼펫] 파프니르 : hp. 2500
[퍼펫티어] 티아마트 : hp. 1000
*
[침묵하는 자], [아스트라페], [?]가 참전합니다.
[?], [아스트라페]의 인연 보너스가 추가됩니다.
맹목적인 희생: 당신의 죄는 내가 짊어지리라. / 모든 파티원 결과 다이스 +100
*
파프니르와 티아마트는 능력이 서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티아마트는 파프니르를 조종하며, 파프니르를 조종하는 동안 파프니르는 고정 데미지와 타겟팅 패턴만 사용합니다.
티아마트의 조종 패시브로, 2턴에 한 번 한 명의 플레이어는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티아마트를 먼저 처치할 경우, 파프니르의 패턴에 즉사기가 추가됩니다.
55분까지 받겠습니다. -
544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후 10:35:12악의 소굴을 악의 소굴이라 하지, 그럼 뭐라고 하냐? 테오는 근처의 유리컵을 깨뜨린 뒤 조각을 하나 주워 손바닥을 그었다. 근데, 주사기가 없는데 어떻게 타격을 주지? 심지어 하나는 인간이 아니어 보이는데... 음...
"누구, 내가 약 줄테니까 가까이 가서 입에 넣어주고 올 사람?"
미친 소리라는건 알지만 도움이 필요해서 그래! 테오는 손바닥에 굴러다니는 파란 구슬들을 매만졌다.
"아, 아니면 각성제 필요한 사람?" -
545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35:21파프니르를 먼저 족쳐야(!) 하는건가...
아아 근데 여러분 둘 다 죽일건가요? 살릴건가요....!? -
546 Vincent Riddle (138894E+52) 2019. 2. 23. 오후 10:35:23"제가 뭐 틀린 말이라도 했나요?"
브레이커가 모두 범죄자나 다름없다는 건 당신들도 알면서 그러시네요. 빈센트의 말에 형형한 호전성이 깃들었다. 아, 도발 당했나. 그는 결국 싸우겠다는 가면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어요. 대신 조심하셔야 해요?"
한쪽이 다른 쪽을 조종하는 건가? 이건 좀 섬뜩한데... 가면 너머의 표정이 조용히 구겨졌다. 후... 참자, 빈센트. 지금은 전투중이다. 빈센트는 조용히 테이블 하나를 들어올려 파프니르에게 날리려 한다.
.dice 200 300. = 214 -
547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37:14>>545 캐오분리.......라서 둘다 죽일 것 같은데요 지우는.. ;
어... 신관 말에 반응하고 바로 공통으로 반응하면 되는거죠...? -
548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후 10:39:08에아: 히..히어로 네임이..! 스틸당해써오..ㅠㅠ..
에아주: (에아주는 아무 생각이 없다)٩( ᐛ )و -
549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0:39:41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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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0:40:163단계니까요 이름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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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Nox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45:47" 알고 있으시니 다행이고요. "
그녀가 나직히 말하며 자신의 가면을 꺼내들었다. 아무래도 신관들의 가면은 영 께름칙해서. 그녀는 가면을 쓰는 아스트라페를 바라보며 휴, 숨을 내쉬더니 소란 스러운 문 밖을 바라보았다.
" 애나 안 다치게 조심하세요. 여차하면... "
그녀는 갑작스레 입을 닫았다. 나오지 못한 그 말은, 과연.
" 가시죠. "
그녀가 낮게 한숨을 내쉬며 문을 열었고, 문 밖의 소란에 잠시 눈살을 찌푸리더니 이내 파프니르를 향해 손가락을 까딱이며 독으로 만든 창들을 날리기 시작했다.
.dice 200 300. = 234 -
552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46:15잠깐만요 라히 질문 하나더... 즉발기는 다이스없이 써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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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47:12>>547 ((본인도 캐오분리)) 아 근데 이 선택지로 이후 스토리가 갈리지 않.... 던가요....? 어쩌지....(이미 공격함)
허억 근데 아스트라페... 이름 없는 신이랑 교감......?? (동공지진) -
554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48:26아카츄씨 협객도 그런데... 아카츄씨 뭐하는 분이에요??????(흐릿)
.....백만볼트 하고 싶다.....(라히:?????? -
555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후 10:48:36"어.. 음.. 열심히 합니다..?"
일단 한다면 열심히 해야 하는 거 맞지요? 라고 말하면서 케이크를 얼굴에 던지려고 합니다. 일단 시야방해랑.. 뭐 먹으면 멀미날 수도 있으니까 좋은 공격이에오!
.dice 100 200. = 124 +100
//다이스가 이게 맞나.. 결과에 100이 추가니까..요..?
에아는 암 생각 없고.. 선택하자면두 분 다 살려서 동그라질 때까지 케이크 냠냠 먹여요! 일 것 같습니다.. -
556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후 10:49:06아씨. 중도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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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49:13파브니르냐 티아마트냐... 그것이 고민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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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0:49:34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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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49:35어어 근데 라히 둘 다 살린다는 선택지는 어떻게 선택해요....?
막 피 100이하일 때 몬스터볼을 던진다던가...? (????( -
560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0:49:58둘 다 살린다는...
hp가 80% 이하일때 살린다 선택지를 쓰시면 됩니다! -
561 에아-이벤트 (311323E+54) 2019. 2. 23. 오후 10:50:51어.. 200 300 범위인 거예요.. 아니면 어.. +100인 건가요..?(헷갈리기 시작함.)(본인은 후자인 즐 알았는 데 두 분 다 200 300이라서 동공지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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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51:23하나만 살리면 복수한다고 날뛸 거 같고...
둘 다 죽이면 떡밥을 놓칠 거 같고...
둘 다 살리면 나중에 얘네가 통수칠 거 같고...
(엉엉) -
563 Alpha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53:00재미있는 놀이라는 말에 그녀는 가볍게 어깨를 한번 움츠렸다가 여유롭고 나른한 기색이 느껴지는 웃음을 목너머로 넘겼다. 재미있는 놀이라. 그녀는 눈을 깜빡이며 신관을 바라본다.
"내가 또 놀이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았대요?"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그녀가 문가를 슬쩍 넘겨본다. 신관의 말에 그녀는 한쪽 입꼬리를 끌어올려 호선을 그렸다. 거절할 이유는 1도 없었다. 안그래도 지금 상황이 지루하기 짝이 없던 그녀였으니까.
"좋아요. 그거 재밌겠네."
그녀는 신관을 곁눈질로 힐끗 바라보며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리곤 가면을 꾹 눌러썼다. 도마뱀 잡기가 얼마나 즐거울지는 모르겠지만 신관이 허튼 소리는 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이였다.
눈앞의 풍경에 그녀는 가면을 쓴 채 어머 하는 감탄사를 상황에 안맞게 내뱉고는 나이프를 쥐어 한바퀴 돌려 고쳐쥔 뒤 손바닥을 그어내자마자 허공에 피를 뿌리며 총을 쏘는 것처럼 손모양을 만들어냈다.
빵, 하는 입모양을 가면 속에서 달싹이며 손을 까딱였다.
[스킬-혈탄] 사용
에라 모르겠다....!!! -
564 에아-다시쓴다.. 중도작성 이새기.. (311323E+54) 2019. 2. 23. 오후 10:53:03"어.. 음.. 열심히 합니다..?"
일단 한다면 열심히 해야 하는 거 맞지요? 라고 말하면서 케이크를 파프....니르님의 얼굴에 던지려고 합니다. 일단 시야방해랑.. 뭐 먹으면 멀미날 수도 있으니까 좋은 공격이에오! 그건 그렇고 자꾸 파프리카로 적혀서 큰일입니다.
"케이크는 시야방해인 거예요!"
※아닙니다.
.dice 200 300. = 286
//에아는 암 생각 없고.. 굳이 선택하자면 두 분 다 살려서 동그라질 때까지 케이크 냠냠 먹여요! 일 것 같습니다.. 머리속이 꽃밭이야.. -
565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55:00추뎀 +50 ! 2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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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0:55:25아카츄 가라! 써도 됩니다.
[가라, 아카츄! 백만볼트!]: 지우주의 찬스로 생긴 특별스킬(?) / 페이즈 1 스킵 (?!) -
567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0:55:56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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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57:18다이스 기본값이 50~150이였고 이벤트에서 만약 최대최소 +50이 뜨셨으면 100~200이 다이스 범위, 아스트라페 참전- +100이니까 200~3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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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58:21>>566 타임아웃....인고로 다음턴에 쓰겠습니다. 제가 라히가 꾸셨던 꿈을 이뤄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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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0:59:32호옥시 기억이 안나시는 분은 어..6판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뒤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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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00:29와 근데 아카츄... 신이랑 소통이 가능.... 그래서 열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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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02:53>>571 아니 열쇠가....그 다음은요????(팝콘 가져옴(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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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07:29>>572 네?? 뭐가요??? 흠흠... 전 아무말도.... (딴청(딴데보기(팝콘 뺏어먹기(?????
딴 말이지만 전 첨에 영물이 백익/흑익 아니면 아카츄/게 볼그라고 생각했는데..... 만약 협객이라면..... 다른 하나는....(머리싸맴 -
574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09:00(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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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09:56>>573 협객이 영물이면..어...희야야 힘내(?) 팝콘 뺏어먹으셨어 맙소사???(충-격(?????
아카츄/게볼그 한표 하고 싶네요.. 절대로 제가 둘다 덕캐여서가 아닙니다(안물 -
576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1:11:37후후 이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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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12:53천천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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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13:41>>575 아안이 그래두 협객 솔캐는 아니랬어요....!! (???) 영물... 영물이면....(흐릿) ㅋㅋㅋㅋㅋㅋ아...아앗....(눈치보기(팝콘 새로 가져오기
ㅋㅋㅋㅋㅋㅋㅋ뭔가 둘 다 눈빛 변하는 것도 글코... 그 둘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만약 협객이 영물이라면 협객 / 포이베 이 둘이 영물일 거 같...(왜)
>>574 (캬라멜 팝콘을 건넨다(나쵸도 -
579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16:39>>578 아앗...그런 가능성이?????? 확실히우리 포이베땅 생각보다 빌런측에서 언급이 많이 됐죠(납-득
아스트라페씨.....후후 아카츄씨...당신 눈색 바뀌는게 심상치 않어()아안이 힘내 희야야!!!!!(?(대체
같이 먹어욬ㅋㅋㅋㅋㅋㅋ으익 장난이에요(붙잡(처절(????? -
580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21:39>>5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야 힘내....!! (눈물) 그쵸그쵸! 막 협객이랑 현실 남매 패치인 것도 글코! (유명한 탐정)(라히 : ....? ) 뭔가 포이베 위키도...(끄덕끄덕) ㅋㅋㅋㅋㅋㅋㅋ 아카츄씨... 비밀이 많은 당신.....(?) 후후 협객은... 솔캐가... 아니다.....(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게 나쵸도 건넨다 -
581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24:57>>580 명탐정인 희야주 대단해요:) (박수(? 크읍..사실 진짜 막 다들 영물 느낌이 좀 있고 그래서....ㅠㅠㅠㅠㅠㅠㅠ 감을 못잡겠는데.... (끄덕끄덕(희야에게 응원의 편지를 준다(? 덕캐는 덕캐로 두는 저로서는 응원할 뿐입니다!(아무말)
(나쵸 받음(수줍게 치즈소스도 건넨다 -
582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28:45(너무 대단해서 팝그작만 가능하다카더라)(팝콘받아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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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29:04>>581 후 이제 코난이 와서 마취침 좀 쏴줄 때가 됐는데.....(??) 진짜 다들 한치 앞을 모르겠어요 저 협객 비설 하나 까졌을 때도 입틀막하고 일상 이었...(진짜 생각도 못함) ㅋㅋㅋㅋㅋㅋ아안이 응원의 편지...(수줍) 저저도 협객은 덕캐일 뿐입니다....! 그럼요! 야광봉 날리기!!! (대체)
휴 저 사실 진짜 제 꿈은 마에스트로 만나보기 입...(??(1초컷 데플
앗... 치즈 소스라니.... 지우주의 사랑... 잘 알겠습니다...(수줍(대체 -
584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30:03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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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30:49>>584 진짜 만나면 1초컷일 거 같지만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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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33:14>>583 그 마취총 제가 쏴드리죠(푝(????? 진짜 협객...일상..........(말잇못) 수줍어하시는 희야주 귀여워요:) (부둥부둥) 그렇습니다! 같이 응원하는 거에요 야광봉!!! 와!!!(???)
저저도 사실 진짜 꿈은 네크로멘서 만나는거요..진짜 궁금해(그리고는 금새 후회한다(???
핫0ㅁ0 치즈 소스에서 제 사랑을 느끼시다니 눈치빠른 희야주 (코쓱(쑥쓰
>>584 마에스트로 만나고 싶지 않으십니까(대체) -
587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1:38:15이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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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39:52>>5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범인은.... 지우주.......(????) 와 진짜 협객... (찌통) 레비아탄도 뭔가 숨겨진 이야기 더 있을 거 같아서 궁금하고... 이제 막 다들 이야기 풀리는 거 보니 두근거리고...(팝그작) 아안이 제가 귀엽다니 지우주가 만 배는 더 귀여우신데....(부끄럽) 같이 응원하는거예요!! 우리 덕캐 모임끼리!! (?) (야광봉으로 집 쌓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네크로멘서.... 후....(얘도 보고 싶음) 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막상 마에스트로 만나면 바로 후회할 거 같아요.... 내가 왜.....()
후후... 치즈소스 = 사랑은 불변의 공식이죠....(??) -
589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40:05앗.... 라히 날리셨..........(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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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40:18만나고는 싶은데 에아는 태연할 것 같은데 에아주가 무섭슴다..(먼산)
에아: 무슨 케이크 좋아하세요?(라고 전날에 물어보고 그거 선물용으로 들고오고) 와아. 마에스트로님은 지휘자니까 지휘를 하는데.. 으응.. 이상하다? 마에스트로님도 케이크랑 차랑 많이마니 먹고 마셔요!
에아주: 꿈을 무슨 차랑 케이크 워터파크로 만들었냐.. -
591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40:29>>587 이 비명소리...... (토닥토닥) 라히... 다음부터는 메모장이나 문서 프로그램을....(라히의 멘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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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40:43아앗.. 라히.. 날리셨다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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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41:05>>590 ...0ㅁ0 이러다가 에아 마에스트로랑 친구 먹을 거 같...(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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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42:27에아: 모두랑 친구! 친구면 좋아요! 아. 아닌데. 다들 님인데.. 님은 친구가 아닌데.. 으응..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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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43:39>>588 칫.. 들켰다. 증거인멸을....(안됨
레비...레비 진짜 보고 싶어요 저...(앓아눕) 맞아요 두근콩닥콩팥()해요!!!! 헬멧이 필요해도 좋으니 더 풀어줘!!!!(진상(????
???????????뭐라구요????? 제가 귀엽다니요???? 맞습니다 전 ㄱ......(수치사함)
그래요. 같이 응원합시다... (울며 플랜카드 만들기)
저도 네크로맨서 만나고 지우 반응이 후회할 거 같아요. 야는 좀만 꼬셔도.....(할많하않) 안이 희야주 나쵸 먹을 줄 아시는 분!!!!(하파짝) -
596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1:44:30.dice 1 2. = 2
1. 온다
2. 오지 않는다. -
597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44:50마에스트로랑 짱친이라니 그거 엄청 부럽잖아요??????????0ㅁ0 나도 아카츄랑 짱친하고 싶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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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45:09>>596 .... 설마 마에스트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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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1:45:40왜 안왔는가?
.dice 1 2. = 2
1. 듣지 못했다.
2.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
600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46:11?????(다갓에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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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악룡 ◆Xmu2QbMSR. (1511079E+5) 2019. 2. 23. 오후 11:46:18어? 이러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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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47:41무...무요????? 아니 잠시만요 라히.....(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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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48:56>>595 증거인멸까지... 무서운 사람....! (???) 흑흑 레비 그 썩소가 매력포인트라구요....(?) 언젠간 호감도 만렙 찍을테야!!!? ()(레비: ) 아 지우주 모르셨나요 저 집에 헬멧 한 열 개는 사놨는데 제 뚝배기는 소중하니까요 (평온) 아니 지우주 귀여운 거 모르는 사람이 있었나요 ? ? ? ? 제가 광고하고 다녔는데.... (코쓱
- 덕질하는 사람들의 모임, 덕 사 모 -
ㅋㅋㅋㅋㅋㅋㅋ꼬셔도.....!? (동공지진) 후후 제가 나쵸 경력이 얼마인데요 (하파짝) 마에 만나면 희야 반응은... 어....
희야 : (표정 굳음(레비가 해준 말 생각남) 얼른 죽었어야지 아직도 살아있네...(히죽(데플 -
604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49:20>>601 .... 전 라히가 제일 무서워요.....(파들
-
605 테오 ◆G9RRxzo95M (3325353E+5) 2019. 2. 23. 오후 11:51:47...????? 아니 다이스가... 라히 이것이 무엇이죠...?
-
606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53:49>>603 저는 무섭지 않아효 저는 무해합니다. 지우가 유해할 뿐이에오(??????)(그거나그거나) 흑흑 저도 호감도....우째 아스트라페랑 혐관 쌓는 느낌이구....(앓기(?????
대체 그런 날조를 왜 광고하신거죠??? 희야주????? 이 수모는 언젠간 제가 받아낼것..(파들) 덕ㅋㅋㅋㅋㅋ사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희야주 센슼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쓰담(???
(시선회피) 라히 저는 아무말도 하지않아스미다(뭔)(짝짝) 치즈 소스 듬뿍 묻혀서 먹는 나쵸 댕꿀맛!!!!!!!!!
네크로맨서 만나면 지우 반응이....음......(데이터를 찾을 수 없습니다) -
607 지우주 (6931548E+5) 2019. 2. 23. 오후 11:54:26세상에 여기서 제일 무서운건 라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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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에아주 (311323E+54) 2019. 2. 23. 오후 11:55:08(라히가 무서워서 팝콘을 끌어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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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희야주 (445238E+55) 2019. 2. 23. 오후 11:57:15>>606 아니 우리 지우가 모 어때서요!!! (대체(지우주 : 아니) ㅋㅋㅋㅋㅋㅋ혐관이라뇨....!!! 아카츄 덕질....힘드시죠.....(토닥토닥) 히히 저는 협객이랑 점점 아빠와 딸 선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희희.... (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날조라뇨? 날조라뇨?? (딴청(휘파람 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제가 귀여우시다니... 맞습니다 제가 한 귀여움... (거짓말로 인해 돌연사하였다!)
나쵸는... 칠리...? 어니언....? 훗... 치즈 소스가 <진짜>다...! (뭔) -
61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01:45혐관도 최곱니다... 짜릿해.. 늘 새로워(??????(썩은취향) 지우요..? 지우는 지우라서 지우합니다(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야주가 우리 애() 편을 들어주시다니 압도적 감사를 (큰절) 날조다!!!! 날조다!!(빼액(진상질) 희야주는 귀엽습니다!XD
훗...맞습니다. 치즈가 진리..(코쓱) 잡담은 이정도로 하곸ㅋㅋㅋㅋㅋㅋ아익 희야주 유쾌하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1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2:08:01각성제고 뭐고. 여성 신관은 예복의 허벅지쪽을 북 찢더니 총을 꺼내 테오에게 던져줬지요. "네가 먹고 네가 쏘면 되겠네?" 라고 했던가요? 세상에.
"아, 맛있겠다."
티아마트는 케이크를 던지는 모양새에 손을 다시금 움직여 파프니르의 손을 휘두르도록 했습니다. 케이크를 쳐낸 파프니르는 깔깔 웃으며 높이 점프했지요. 독으로 만든 창도, 혈탄도...
갑자기 돋아난 비늘에 튕겨나갔지요.
"이럴땐 내가 아버지를 닮아서 다행이라니까요..♥"
빈센트의 곁에 있던 가면씨는 무어라 웅얼거리더니 손을 뻗었습니다. 파프니르는 양 주먹을 모아 공중에서 내리찍었고, 가면씨가 만들어낸 투명한 막을 박살냈지요. 그래도 데미지는 조금 경감된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아버지 하니 생각난건데, 레비아탄은 어디로 갔지, 나지?"
티아마트는 일어서서 자신을 지켜보는 나자엘을 마주합니다. 파프니르를 조종하면서도 여유가 넘쳤지요.
"당신에게 알려줄 정보는 없습니다."
그에 반해, 나자엘은 초조해보였습니다. 아스트라페는 나자엘을 향해 손가락 하나를 치켜듭니다.
쉬잇-
[조소] 파프니르 : hp. 1466
[냉소] 티아마트 : hp. 1000
.dice 1 5. = 3 이번 턴 행동불가
1. 테오
2. 에아
3. 지우
4. 희야
5. 빈센트 -
61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09:20???? 지ㅋㅋㅋㅋㅋ우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이!!!!!! 아니 세상에 맙소사...거기서 레비가 왜 나와..0ㅁ0
어 행동 불가일뿐 입은 살아있죠??? -
613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09:29>>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혐관도 즐기시다니... 진정한 덕질러....! (대체) 지우는 지우라서 지우한 거군요...! 지우한 지우는 지우라서 지우한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우주 유쾌 상쾌 뽀짝 귀여우신 분... (눈물 한바가지) 후후... 그럼 잡담은 이쯤까지 하고...(코쓱) 제가 유쾌하다뇨 그건 희야가 상큼하다는 말이라구요!! (????)
큼큼... 아무튼... 라히의 저 다이스는...(두려윰 -
614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10:33오... 세상에....(머리박) 아 저 가시 뭐지... 어쩌지....
-
61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11:38가시 진짜 어쩌지.........(흐릿
-
616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2:11:39.dice 1 2. = 1
1. 시동 켰음
2. 직접 뛰어옴 -
617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2:11: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12:42....... 라히....?
-
619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12:55...... 어 이거 레비다.... 레비야.....
-
62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13:45......아앗..앗.........아니 다갓님 ㅇ와그라세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
621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2:15: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비아탄 GTA 찍으러 오신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맙소사 캐 컨셉 오지게 잡아주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러 레: ㅋㅋㅋㅋ (부릉부릉) -
622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15:15어어 일단... 공격해야하나....(가시 때문에 멘붕옴
-
623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15: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러 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칠라함)
아안이 그리고 늦게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주 입은 살아있냐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남 -
62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16:24...문이 아닌 곳으로 오시는군요 레비땅..... 진짜 컨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가시.......ㅎ.. -
625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2:16:35몸에 뱀마냥 비브라늄 비늘이 돋아도...
차로 뼈를 아작내면 됩니다... -
62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17:26.... 아 잠시만 비늘보고 가시라고 했 (?????)
-
627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17:30>>623 몸이 봉쇄됐으니까....입이라도 살아있어서 아스트라페씨 가세요! 를 외치고 싶어서...(?)
-
62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18:08?????????????????????? >>625 ????????????????엗?
-
629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전 12:18:21아닠ㅋㅋ 레비아탄 컨셉ㅋㅋㅋ 시동켰다닠ㅋㅋ
-
630 Nox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19:42" ...하, 진짜 짜증나게... "
그녀의 머리칼은 새카만 빛 하나 없이 깔끔히 잿빛으로 물든 상태였다. 갑작스레 돋아난 가시에 그녀의 눈이 다시금 붉은 빛으로 반짝였다. 귀찮다는 듯한 한숨과 격양된 말투. 그녀는 저것들을 어찌 해야할까 고민하는 듯 싶더니, 잠시 나자엘을 바라보며 제 머리카락을 천천히 쓸어내렸다.
" 해봐라, 어디. 내가 뒤질 때까지 멈추나 보자. "
세상에. 그녀가 가볍게 조소를 머금으며 파프니르를 바라보더니, 그를 향해 독으로 만들어진 엄청난 수의 나비떼를 날려보냈다.
.dice 200 300. = 209 -
631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20:04아 닥돌이다 이거예요!! 근데... 데미지...(눈물남
-
632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전 12:20:54저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자러갈겥ㅅ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633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22:03아이구 빈센트주 푹 쉬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으음... 이 시간에는 일상이 구해지지... 않겠지.....(쭈굴 -
634 에아 (7848267E+5) 2019. 2. 24. 오전 12:23:38"괜찮아요! 맛있잖아요? 그리고 어.. 밀가루랑.. 우유랑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 좋으니까요?"
비늘이다! 진짜 비늘 처음 봐!
"책에서 본 것처럼 지키는 거예요?"
아닌가? 고개를 갸웃하고는 파프니르에게 뭘 해야할지 고민하나 봅니다.
"음.. 포크를 던져야 하는 걸까요?"
어디로? 입속에? 일단 던지고 봅시다! 이런 내일이 없는.. 포크를 파프니르에게 던지려 합니다.
.dice 200 300. = 220 -
635 에아 (7848267E+5) 2019. 2. 24. 오전 12:24:58푹 쉬세요 빈센트주! 으.. 저도 좀 있으면 잘 것 같아서 일상은.. 무리..(먼산)
그냥 포크를 던졌으니 뎀은 만족...? -
636 Alpha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25:14흐응. 그녀는 움직일 수 없는 몸을 흘끗 보다가 여전히 뚝뚝 떨어지고 있는 피를 따라 여유로운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은 몸만 못움직이는 것 같으니. 아, 피 멈추면 안되는데. 아프다고.
사실은 만족스러운 기색이 잔뜩 드러나는 깊고 느른한 한숨이다. 여유로운 불평은 이쯤이면 충분하다. 그녀는 눈을 굴려서 아스트라페를 보더니 척추가 짜릿한 감각에 마른 입술을 핥고 입을 열었다.
"아스트라페씨 출동."
멀쩡한게 조동아리밖에 없으니 어쩌겠어? 그녀는 바닥으로 떨어지는 피를 향해 시선을 다시 굴렸다.
//^p^ -
637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26:03빈센트주 잘자요:)
>>633 (포크 쥠) -
638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31:13>>637 (포크에 의해 과다출혈사) 지우주... 일상... 하시겠습니까...(눈 반짝
-
63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32:53>>638 이벤트...끝난 걸까요!!!!! 안이..저는 아직 찌르지 않았어요....!!0ㅁ0 일상....>:) 넹!!!!!!!!
-
640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2:33:22아스트라페가 뭘 했나요?
.dice 1 2. = 1
1. 안았습니다.
2. 죽여팼습니다. -
641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2:33:48제 반응까지만 하고 내일 다시 합시다!
-
64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34:21안이 죽여팼...다가 나와야하는데 아쉽다(혀참) 근데 누굴 안았다는거지?(팝콘 끌어옴)
-
64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34:42넹! 알겠습니다 라히!:)
-
64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36:12오우씨 카톡 오길래 뭔가했드니.........12시 넘었ㅋㅋㅋ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생일이에요!!!!!!!!!!!!!! -
645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36:15>>640 누구를.......? (팝그작
>>639 아니요 저는 이미 찔렸습니다. (근엄)(대체) 왁왁 라히 반응 받고 일상해요! (방벙 -
64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36:46>>644 지우주 생일 축하드려요!!!!! 와후!!!!! (팡파레(트럼펫(생일선물(?
-
647 테오 ◆G9RRxzo95M (3244864E+5) 2019. 2. 24. 오전 12:38:38와! 총이다. 이걸 이제서야 주다니, 그래도 고마워요! 테오는 파프니르를 향해...어, 아니지, 티아마트를 향해... 누구를 먼저 쏘지? 일단 거치적거리는 것부터 치우자. 그는 파프니르를 향해 총구를 겨눴다.
.dice 200 300. = 236
-
GT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38:41감사합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에요(?????(눈물 닦기
네!!!! 일상해요!! 후욱후욱 희야다....후욱후욱.....(희야주:아니) -
649 테오 ◆G9RRxzo95M (3244864E+5) 2019. 2. 24. 오전 12:39:09헉 지우주 생일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
650 에아 (7848267E+5) 2019. 2. 24. 오전 12:40:33앗. 지우주 생일이라니.. 축하해요 지우주!
-
65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41:23다들 감사합니다!!!XD 와아......!!!!!!!(감동)
-
652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51:07>>648 ㅋㅋㅋㅋㅋㅋ안이 지우주 반응이.....!! 후우욱... 지우다... 드디어 지우랑 맞담타임...(???) 후우욱...(????)
-
65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52:10>>652 아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아주셔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ㅋㅋㅋㅋㅋㅋㅋ담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 나누다보면 완전 경멸할텐데.......(흠티콘)
-
654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55:00>>653 아뇨 오히려 지우가 희야를...... (........)(염세적) 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드디어... 드디어....!
-
65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55:51후욱...그럼 선레는 누가 쓸지 미리 정해볼까요???????:)
-
656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전 12:56:23에아:
223 좋아하는 과일
에아: 다 좋아해요! 얘는 에아주가 질색하는 건포도도 잘 먹어요! x나 신기해..
271 경험과 이론 어느 쪽에 강한가요?
에아주: 이론...이죠. 근데 꿈에서 하는 것도 경험이라 치면 경험도 강하죠.
167 개과 or 고양이과
전체적 분위기는 개과. 눈매는 고양이과.(진지)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에아 :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니예요?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에아 : 저한테 고백을 왜 해요?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에아 : 음..음....모르겠어요? 이상적인 애인이라니. 애인님이 생길 일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
657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전 12:57:02악 엔터 안 쳤당..
한 번 더 다이스를 해볼까..(다이스중독자)
.dice 1 10. = 2 -
658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58:15>>655 이건 역시 다갓님!! (대체)
.dice 1 2. = 1
1. ㅎㅇㅈ
2. 우주 최강 지우주 빼앰
>>657 이것은... 콩신이다....! (아님) -
659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58:54하핫 희야주놈이 선레네요! 지우주 편하신 상황 있으실까요? 시간대는... 역시 평화의 날 전으로...?
-
66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59:39콩
콩!!!!!
>>658 아니 뭐죠??? 어째서 최강존엄큐티프리티한 희야주가 자음이 된거죠???(맞춤) 그럼 선레는 부탁드려요! 어떤 상황이든 오케이입니다:) -
66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01:07평화의 날....... 전으로 해야겠죠?
-
662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05:30어디선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 무시합시다.
"지켜? 우리가 그 호구같은 영물인줄 아나봐."
티아마트는 고개를 내저었고, 파프니르는 지킬리가 없다는듯 흥얼거렸지요. 지키는 건 주인님 뿐이라면서. 나비떼가 날아오자 파프니르는 잔뜩 흥분한듯 격양된 웃음소리를 흘렸지요.
"어리석어요! 정말 어리석답니다!!"
그리고 비늘에 이어 피막이 달린 날개까지 돋아나 나비와 포크까지 저 멀리 날려버리지 뭡니까. 브레이커가 괜히 브레이커는 아니지요. 소수임에도 종말의 역사를 가졌지 않습니까. 총탄이 아슬아슬하게 날개를 스쳤습니다. 푸른 피가 진득하게 떨어졌지요.
"자!! 이제 마지막 발악을 하신 것 같으니 끝을 내보실까요!"
그리고 그 순간.
유리창 깨지는 소리와 함께 가장 뒤에 있던 티아마트를 외제차 한대가 그대로 박아버렸지요.
파프니르의 움직임이 순간 멈췄고, 티아마트는 대처도 하지 못하고 저 멀리 나가 떨어져 몇 번 바닥을 굴렀습니다. 참 징그러워요. 진득한 푸른 피가 바닥을 더럽히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즉사했을텐데도 티아마트는 비틀대며 일어서니 말입니다.
"...레비아탄."
차에서 내린 레비아탄은 역시 신관으로 분장했는지 예복을 입고 있었지요. 레비아탄은 입에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더니, 티아마트를 향해 몇 걸음 다가갔더랍니다. 티아마트는 그가 처리할 것이고, 이 당황스러운 순간을 놓칠리가 없지요. 가라, 아카츄!!
"분부대로 합죠, 아가씨."
아스트라페는 몸에서 강한 스파크를 내뿜더니, 그대로 달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파프니르의 머리를 부여잡았습니다.
"...아버지가 어째서 다시 히어로에 계시죠? 당신..당신들..무슨짓을 한거야!!!!! 어떻게, 어떻게 아버지가..다시 이곳에-!!"
"파프니르 데 클레어."
발악을 하며 머리를 땅에 처박히기 직전, 파프니르는 보고 말았습니다. 깨진 가면 너머로 보이는 아스트라페의 선득한 미소와 속삭임을.
말을 안 듣는 아이에겐 벌을 주어야겠지?
쿵.
파프니르의 머리가 박살이 났더라지요. 티아마트는 그 모습에 비명을 지르며 그제서야 외쳤더랍니다. 오빠, 라고. 레비아탄은 그런 티아마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고, 망설임 없이 티아마트를 쏴버렸지요.
"많이 다치셨습니다."
아스트라페는 다시 지우에게로 걸어오더니 지우를 번쩍 안아들었더랍니다. 그리고 능글맞게 웃었지요. "어째 저를 봉으로 삼으신 것 같은데 말이죠." 라면서 잠시 진지한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요. 신관은 어이가 없다는 듯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뭐야, 이렇게 쉽게 끝난다고?"
"그럴리가."
저 둘이 꿈틀대잖아요. 심지어 파프니르는 벌떡 일어나더랍니다.
브레이커가 이리 간단히 죽을리가.
*
페이즈 스킵.
바로 3페이즈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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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탄]의 참전으로 인연 보너스가 변경됩니다.
[?], [레비아탄] - 성녀와 방관자
가여운 것. 네가 떠맡을 죄가 아니거늘.
아뇨, 이정도는 각오한 일이었어요.
hp + 200
[?], [아스트라페] - 맹목적인 희생
당신의 죄는 내가 떠맡겠어요.
dice + 100
[레비아탄], [아스트라페] - 금지된 거래
..당신이 어째서 저를 도우시는 겁니까.
그 여자가 울고 있었다. 단지 그 뿐.
조건 충족시 특수공격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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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663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05:59지우주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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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06:37지우, 사실 알고있었어. 처음이야, 이 말은 거짓말이었지? 진실을 말한 적은 있었어?
원망이 서린 눈빛에 아무말도 할 수 없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395
무요???????????? -
66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07:37?????? 잠시만요 아스트라페???????? 네???????????????????(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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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09:52어 라히 감...사합...니다인데.....아니 기다려봐요 지금 떡밥 본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던 아카츄가 아니야(오열)(???????) -
667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10:17...?.?.?.?.?? 세상에 아니.... 오... 지우주 계탔다!!!!
아니 근데 다이스 값이 달랐으면 지우... 맞았어....?? (?) -
668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11:58아뇨 안기 없이 파프니르를 개박살 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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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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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에아주-Diary of E.A. (7848267E+5) 2019. 2. 24. 오전 1:12:11(어제인가도 2 뜬 듯)
xxxx/xx/xx
이사를 했다. 짜증나게 구는 이웃집이 귀찮았던 것도 있지만...애완동물을 키우기 위해서 이사를 하자고 권유한 것이 우선이었다. 넓고 아늑한 곳이어야지. 자기 일이 아닌데도 종알대는 꼴이라고는. 에스퍼가 늘어난다는 그런 건 중요하지도 않은 것을..
그래도 인내심이 많이 늘은 것 같다.
+보너스(?)
에아: 저건 고래예요 상어예요?
나레이터: 저것은 고래상어다.
에아: 엣.. -
671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전 1:13:42다들 수고하셨어요!
에아는 되는 대로 말 내뱉는 뇌청순 컨셉인가..(에아: 엣.) -
672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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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14:24에아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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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14:43>>669 .....어... 신...? 신........??? (동공지진(아카츄 당신...
>>668 ...(소름)
>>670 허어어... (우선 받아적는다(떡밥!!
와악 희야주는 바로 선레 가져올게요! -
67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16:38아니 피막이랑 푸른피에..........그..뭐다냐.....0ㅁ0... 영물 위의 그런 존재는 아니길 바라고있습니다.. (동공지진)
다음턴부터 아스트라페한테 안겨서 움직이면 되는건가요??(라히: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덕은 행복합니다...흑흑...애아빠라고 할것 같은데 흑흑 아스트라페....ㅠㅠㅠㅠㅠㅠㅠ -
676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18:52그런 존재...
....아 그것이 뭐시당가 비슷허긴 합니다잉...(시선회피) -
677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19:21앗 희야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에아야????????? -
67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20:04>>676 ???0ㅁ0 라히 잠시만요...시선을 왜 피하세요 절 보세요 안이????(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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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희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3:10도르륵. 의자 바퀴가 부드럽게 굴러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시끄러운 전화 소리와 타자기 소리로 엉망이 되어야할 신문회사 치고는 조용한 사무실 안, 텁텁하게 데워진 공기를 들이마시며 가볍게 자리에서 일어나던 희야는 의자 등받이에 걸어둔 코트를 걸치며 사무실 밖을 향해 가볍게 발걸음을 내딛었다. 혼자 땡땡이를 치는 거냐고 묻는다면 비슷한 것이라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명색이 히어로이건만 어째 따분한 일상이 지속되니 심심해 가만히 있을 수가 있어야지. 어디로 도망을 가볼까 한참이나 머리를 굴려 생각해낸 곳은, 바로, 옥상이었다.
...젠장. 희야가 낮게 한숨을 내쉬며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밟아냈다. 찬바람에 얼어붙은 듯한 마찰음이 벽을 타고 울려퍼졌다. 왜 굳이 흡연부스를 두고 옥상으로 올라가냐 묻는다면, 낭만을 쫓기 위함이라 대답해야할까. 한 손으로 코트 안주머니를 뒤적이며 옥상과 계단을 잇는 철제문 손잡이를 가볍게 쥐어 밀자 그 차가운 감촉에 손끝이 찌릿한 고통이 스며들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과 차가운 바람. 그녀가 깊게 숨을 들이쉬었다. 차가운 바람이 폐부를 찌르다 못해 찢어내는 듯한 기분이었다.
안주머니에서 담배갑을 꺼내고 그 중 하나를 꺼내 입에 물어냈다. 주머니를 쿡 건들여보니 딱딱한 라이터의 감촉이 느껴져,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불을 켜내는 그녀였다. 가볍게 숨을 들이키며 담배에 불을 붙이고 숨을 내쉬니 새파란 물감을 탁한 회빛으로 어지럽히는 듯힌 기분이었다. 위험하던 말던, 옥상 펜스에 몸을 기대며 입술에 문 담배를 떼내던 그녀가 연기를 내뱉으며 가볍게 눈꺼풀을 감아내렸다. -
680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3:23아카츄... 너... 낯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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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전 1:23:34에아 , 사실 알고있었어. 우리 같은 편이잖아, 이 말은 거짓말이었지? 진실을 말한 적은 있었어?
한숨 소리 만이 허공을 채웁니다.
#거짓말_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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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에아는 거짓말 할 타입은 아닌뎅..?
에아 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Here I come, I yell
지금 갈게, 나는 외치며
And take a leap to Hell
지옥을 향해 도약해
:: Nine Point Eight
지옥을 향해...? 에아가 지옥에 왜 가.. 지옥에 갈 사람에게 에아주가 치이기라도 하면 모를까..
에아의 사랑은 진한 핏빛.
한 입 먹어보면,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따뜻할 때 먹는 편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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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만든 라즈베리 잼..? -
682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29:21>>681 진한... 핏빛........!
희야의 사랑은 연한 노란색.
한 입 먹어보면,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앗차거, 무척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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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해...!? -
683 서현주 (4689892E+4) 2019. 2. 24. 오전 1:29:22(신・ω・) 서 현은(는)
(신 ˘ ω ˘ ) 귀여운 외관을 하고
(신・Д・) 예의 바른
(신・ω・) 츤데레인 것이다
현이는 츤데레가 아니라 메가데레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얀~메가 그 사이 어딘가.... =^= -
684 서현주 (4689892E+4) 2019. 2. 24. 오전 1:29:57갱신해요'^'/ 기침 때문에 두통에 시달리다가 이제야 다시 왔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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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30:24>>683 ㅇㅁㅇ 월루 서현이 얀데레와 메가데레 그 사이였어...!! 서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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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지우 - 희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32:51그녀는 나른하게 눈꺼풀을 감았다가 떴다. 마르게 느껴질 정도로 데워진 사무실의 공기에 잠이 솔솔 오는 것이 영 상태가 좋지 못하다. 바짝 마른 입술을 한번 핥고 미스트를 뿌려 건조한 얼굴에 수분을 공급해준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른하게 하품을 하고 눈물까지 찔끔 흘려낸 그녀가 달그락거리는 얼음이 남아 있는 커피와 코트를 집어든다.
옥상으로 향한 건 별다른 이유가 없었다. 흥미를 돋구는 것도 없고 하다못해 놀려댈 사람도없어서 그녀는 지독한 무료함을 느꼈기에 찬공기를 쐬면 좀 나아질까 싶은 생각이였다. 명확히 말하자면 그녀는 땡땡이였다. 그 성격에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용했으니까.
"어머, 선객이 있었네."
그녀는 반쯤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코트를 추스를 생각도 안하고 난간에 기대어 있는 여성을 지긋하게 바라보다가 나른하게 잠기운이 묻어 있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펜스에 기대어 있는 게 불안해보였지만 그녀는 여유롭게 미소를 짓는다.
"그렇게 기대있으면 떨어질걸요."
높은 굽이 옥상 바닥을 밟는 둔탁한 소리를 내며 그녀가 펜스로 다가가서 손을 올리곤 생긋, 입꼬리를 올렸다. -
687 서현주 (4689892E+4) 2019. 2. 24. 오전 1:33:20서현이는 언제나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걸요'^'/
그게 얀이라면 얀입니다만...(흐릿)=^= -
68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33:35서현주 어서와요! 이제 좀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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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35:26지우의 사랑은 연한 크림색.
한 입 먹어보면, 쓴 맛이 느껴집니다.
따뜻할 때 먹는 편이 좋겠습니다.
ㅏㅜㅑ.... 쓴ㅋㅋㅋㅋㅋㅋ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0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전 1:35:48어서와요 서현주!
진한 핏빛.. 음. 진짜 피도 철 때문에 약간 시큼(?)한 느낌이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달콤은.. 포도당이 있으니까 달콤하려나요?(쓸데없는 데에 집중중) -
691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36:26서현주 어서오세요! 몸은 좀 어떠신가요..?
앗 질문받아욧! -
69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37:48질문............성덕의 포상을 받았으니 저는 다른 분들의 질문을 기다리겠습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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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희야 - 지우 (9403596E+5) 2019. 2. 24. 오전 1:42:08" 안녕하세요. "
건조한 목소리였다. 저를 반기는 목소리에 그리 대꾸하며 가볍게 목례를 건네던 희야는 이어진 그녀의 말에 어깨를 으쓱이며 가볍게 대답했다.
" 뭐, 차라리 떨어져서 휴가나 받는 게 나을걸요. "
반쯤은 농담이었을 것이다. 가볍게 펜스에서 몸을 떼내 몇 걸음 걸어내던 희야는 그녀와 적당히 떨어진 자리에서 발걸음을 멈춘 뒤, 아직 졸음이 묻어나는 그녀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았다. 저와 함께 일하는 히어로 동료. 아마 그녀도 저처럼 가벼운 땡땡이를 칠 심산으로 이곳에 온 것이겠지. 가볍게 고개를 돌려 담배를 문 뒤 숨을 들이키던 희야가 다시 느릿히 연기를 내뱉었다. 탁한 연기가 흐려지며 바람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 땡땡이, 맞죠? "
저도 땡땡이치러 온거라. 희야가 가볍게 미소를 머금으며 지우의 눈을 바라보았다. 아까보다는 퍽 부드러워진 목소리였다. -
694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44:14허억 생각보다 짧다...!
>>691 흐으으음... 레비아탄은 대체 어떻게 알고 찾아온거죠....(???) -
695 서현주 (4689892E+4) 2019. 2. 24. 오전 1:47:52질문....
1. 게볼그도 현이처럼 사람을 좋아하나요?
2. 현이에게 독타라고 부른 그.. 아이? 는 누구인가요!
3. 에스트라페와 게볼그는 쌍둥이인가요?
4. 나자엘이랑 마에스트로랑 싸우면 누가 이겨요??(캡틴: 현주 나가요;;; -
696 서현주 (4689892E+4) 2019. 2. 24. 오전 1:48:46몸은... 기침과 그로 인한 두통만 아니면 괜찮습니다:3
일단 자고 싶워여.... -
697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1:51:06ㅋㅋㅋㅋㅋㅋㅋ 현주 마지막 질문ㅋㅋㅋㅋㅋㅋㅋ (빵)
>>696 아이구... 푹 쉬셔야하는데...! 8ㅁ8 (보듬보듬 -
698 지우 - 희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52:33건조한 목소리에 그녀는 눈을 가늘게 뜨고 상대를 바라본다.
목례를 건네는 상대와 다르게 펜스에 댄 손가락을 움직여서 톡 하고 두드려서 인사를 대신하려던 그녀는 여전히 여유롭고 느긋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떼어내서 가볍게 흔들었다.
"안녕하고 싶은데 안녕하질 않네요. 떨어져서휴가를 받는 것보다 합법적으로 받아내야지 않아?"
가령 브레이커들을 잡다가 다친다던가. 사뭇 진지한 말을 뱉어냈지만 나른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였다. 의미가 반감되더라도 상관 없다는 듯 그녀는 어깨를 슬쩍 움츠렸다가 펴곤 커피를 마시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상대를 지긋하게 바라본다. 그러니까 저쪽도 히어로였지? 워낙 많아야지. 그녀는 커피를 든 채 자신의 코트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들었다.
"땡땡이는 맞는데 사실 그대로 퇴근해버릴까 생각중이에요. 너무하지 않아? 그치?"
그녀는 부드러워진 목소리에 눈을 가만히 깜빡이며 바라보곤 커피를 쥔 손으로 요령있게 마스크를 끌어내린 뒤 담배를 물었다. 한숨과 탄식이 섞인 나른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그녀가 라이터를 찾기 위해 코트 주머니를 더듬는다.
이놈의 라이터는 늘 쓰려고 하면 사라진다니까. 나른하게 투덜거린 그녀가 졸음기가 조금 가신 산호색 눈을 굴려 희야를 바라보곤 입을 열었다.
"미안해요. 라이터 좀 빌릴 수 있을까?" -
69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1:54:07푹 쉬셔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문..이라..질문......ㅁ(머리 쥐어뜯) -
700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전 1:56:22질문은 생각이 안 나니까... 으음..일단 자려고 노력해야.. 다들 잘자요..
이러다간 밤새고도 영 그럴 거야.. -
701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1:56:58>>694 탈주했다가 사람들이 도망치길래 주변사람 아무나 붙잡아서 능력으로 읽고 찾아왔습니다.
>>695
1. 좋아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쪽은 순수하게 모든 생명을 사랑했었다. 겠네요. 지금은 어떨진 몰라도.
2. 오딘입니다. ^^!
3. 글쎄요? 어떻게 보면 쌍둥이같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건 아직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4. 즉사만 아니면 잘린 팔도 붙여내는 힐러 겸 상처 하나를 썩을때까지 악화시키는 딜러 vs 물량으로 승부보는 지략가
= 서현주 나가요 -
70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00:43(메모)
에아주 잘자요:)
질문...이라..... 지우가 만났던 여성신관이 궁금합니다!!!!(???(라히:???? -
703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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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01:47레...비야......성격나쁜 남캐 최고....(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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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2:01:54어 협객 진짜 솔캐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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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03:24아니 희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진지하게 아스트라페피셜 지우를 평가 받고싶은데!!!(라히:지우주 꺼져요 -
707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05:09>>702 어...지우가 만난 여성신관은...7신관, 침묵하는 자 입니다.
침묵이라는 담당과 다르게 사적인 자리에선 말이 많습니다.(...) -
70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06:54앗...그렇군요!!!!!(?) 사적인 자리에 말이많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다떨고 싶다.... 언니 친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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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11:41>>705 아닙니다. 솔캐는..
네크로맨서
타나토스
현재의 레비아탄(레비아탄은 변동가능 솔캐입니다.)
오딘(삐용삐용)
무소속 히어로 전부
백익&흑익
정도입니다. :>
>>706
아스트라페: 지우 양이요? (그는 고민합니다.) 정말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야, 흠. 저돌적이라 해야할지. 능글맞다고 해야할지. 분명 며칠 안 된 햇병아리 후배일텐데 선배를 잘 갖고놀지 않던가요. .....예, 제 감상이요?
...재밌는 여자네. 어디 한 번 지켜볼까.
(그는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
710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12:29일단 2주동안 안 보이신 분들이 누구누구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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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14:08>>709 아니...백익흑익은 이미 커플 아닌가요?? (뭔)
지켜보지마요 지켜보지마요.....아카츄씨......!!!!!!!!(비명) 잘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고 노는 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 -
712 희야 - 지우 (9403596E+5) 2019. 2. 24. 오전 2:14:23" 그런가요. 브레이커...들이랑 싸우다간 목숨 하나 버릴 거 같아서요. "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희야가 농담을 하듯 가볍게 대꾸했다. 히어로에게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사회가 평화롭다는 뜻이었으니 좋아할 일임이 맞았다만, 할 일도 없이 빈둥이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그렇다고 아스트라페씨의 집무실이나 협객씨에게 놀러갈 수도 없을 일이고. 담배를 꺼내는 그녀의 행동을 힐긋 보며 마음을 놓은 희야가 다시금 담배를 입에 물고 가볍게 숨을 내뱉었다. 혹여나 제 앞의 여자에게 이 담배연기가 실례일까 마음을 졸이던 그녀였더라. 갑작스레 찬바람이 거세지자 희야가 코트를 여미며 잠시 얼굴을 찌푸려냈다. 한겨울의 옥상은 이래서 싫은건데.
" 그러게요. 물론, 월급 루팡같고 좋긴 하지만. 이럴거면 차라리 자택 근무 하라고 하지. ...그냥 퇴근하면 잘릴지도 몰라요. "
지우의 말에 희야가 작게 웃어보였다. 너무하다 할 법도 하지. 이쯤되면 방치 수준이었으니. 가벼운 농담을 덧붙이며 입을 다물던 그녀는 저를 바라보는 산호빛 눈동자를 가만히 응시하더니, 곧 담배를 문 채로 코트 주머니를 뒤적여 방금 사용한 라이터를 꺼내 지우에게 건넸다. 라이터가 손을 떠나기 무섭게 다시 숨을 들이키자 담배 끝자락에서 위태롭게 타오르던 불빛이 반짝였다. 새어나오던 연기를 천천히 내뱉던 희야가 문득 가볍게 가라앉은 시선을 들어올리며 제 앞의 여자를 바라보았다. 생각해보니 같이 일한 시간이 얼마인데, 제대로 된 대화도 나누질 못한 상대였다. 하긴 그녀가 이 회사에서 제대로 된 관계를 맺은 이들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그녀가 입에 문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내며 툭 검지로 재를 털어냈다.
" 희야예요. 제 이름. 같이 일하는 동료인데 제대로 된 대화도 얼마 못 해본 거 같아서. "
꽤나 어정쩡한 첫인사였다. 과연 그녀의 첫인상이 어떻게 들이박혔을지. 묘하게 입꼬리를 당겨 웃던 그녀가 가볍게 고개를 숙여내며 다시금 담배를 물었다. -
71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15:03어....모르겠습니다 라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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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2:15:30ㅋㅋㅋㅋㅋㅋㅋ오딘ㅋㅋㅋㅋㅋ 삐용삐용ㅋㅋㅋㅋㅋㅋㅋ (빵)
희야...도 협객의 평가를 들어보고 싶지만 우리 딸이라는 말이 나올 거 같아 눈물을 머금고 질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억지 빵긋 -
715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17:36우리딸...^^...
시트정리가 끝났습니다.
후... -
71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2:19:23>>715 ...^_^....... (울먹)
시트 정리 수고하셨어요 라히! (토닥토닥 -
717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21:29힣ㅎ히히 저는 자유로운 라히애오! (???: 위키는)
아아아악
희야주..산타는 없...아니아니 협객에게서 열심히 어필을(?) 해보도록 노력합시다...
맞다. 여러분..최대한 많은 npc를 만나주세요...오늘처럼 애들이 레이드에 참여하면 버프가 늘어날겁니다... -
718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21:39그리고 떡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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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2:23:01위키... (맨날 미룬다는 그것
아아니 산타는 없었...(그거 아니고) 히히히히히 협객은 아무리 어필해도 꼬맹이일 거 같... (영물 후보(나이 모름(신기한 가문(일단 평범하지 않음(레비의 페도 드립(?????
게이머 만나고 싶다....! (뜬금 -
720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26:02게이머쟝...아참 공지공지 긴급공지!!!
연관 Npc가 캐릭터의 행적에 따라 추가되거나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선택을 잘 하셔야 떡밥을 많이 텁니다 -
721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2:27:08.....어 이참에 연관 NPC 왕 해봐....? (라히 : 꺼져요)
으으... 라히 협객은 희야를 어떻게 평가하나요......... (억지웃음) -
722 지우 - 희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27:18"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조금은 더 재미있게 죽는 게 낫지 않아요?"
그쪽은 아닌가봐? 농담을 하는 상대의 말에 그녀는 입에 담배를 물고 있느냐고 웅얼거리는 발음으로 나른히 중얼거리며 시선을 잠시 내리깔았다. 쿡, 하고 그녀가 여유롭고 느긋하게 웃음을 터트린 뒤 시선을 다시 들고 상대를 응시했다. 눈을 찡긋하며 농담이라며 덧붙히며 태도를 바꾼다.
"내가 지루한 건 못참는 성미라서. 그리고 잘려도 딱히 상관은 없어요 나는. 거의 놀고는 있지만 직업은 있거든."
그녀는 상대가 건네주는 라이터를 받아들면서 가볍게 감사인사를 건넨 뒤 입에 문 담배 끝에 불을 붙혔다. 바람이 부는 통에 불이 시원치 않았지만 여유로운 몸짓으로 불을 붙힌 그녀가 다시 라이터를 건네어준다. 훑어보듯이 시선을 굴리는 것도 잠시 그녀는 눈을 살짝 접으며 생긋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그시 필터를 잇새로 씹으며 불이 온전히 붙도록 숨을 들이마신 뒤 산호색 눈동자가 옥상 펜스 너머의 풍경을 바라봤다. 그 뒤 그녀는 다시 희야를 향해 눈을 굴린다.
"말단들이 다 그렇죠. 인원도 많고. 워낙에 선배들이 드세잖아?"
지우에요. 제지우. 그녀는 목례를 하는 희야를 향해 얼음이 담긴 커피를 쥐고 있느냐고 차가워진 손을 내밀었다. 연꽃모양 문신과 반지가 끼워져 있는 손이였다.
"악수나 하죠. 어때? 희야씨." -
72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28:36(팝그작) 수고하셨어요 라히!
갸아악...변경되고 좋고 추가되면 더 좋다!!!!!!(미쳐날뛰는 미친사람) -
72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35:51저 지금 색 구분이 오지게 안되서 다시 봤는데..........레비아탄과 아스트라페 =? 가 같은인물인것 같은게 보였습니다.... 저 인물은 뉘인가..포이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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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37:04>>721
협객: 가 카서 우예 말하라꼬. 거 허벌나게 곤란한 질문이구마잉..갸는 내가 애지중지 금지옥엽 하는 딸내미 아이고.
레비아탄: 아니, 아니. 진지하게 한 번 해보래잖냐. 늙탱이가 꾀만 늘어서 껍데기만 내세우시네?
(레비아탄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패는 소리가 났다)
협객: 요즘 입을 여는 족족 매를 버는구만. 그래, 평가해달라 하였지. (그는 한쪽 무릎을 세워 앉았다.) 딸이 아니라 순수히 인간으로 보면 상처가 많은 아이가 아니겠는가. 가엾게 여기지만 경히 여기지는 않지. 내 재주는 없지만 그 상처를 품어주려 노력하지 않던가. 참으로 부끄럽다만...
내 집착이 좀 강해서 말일세. 무어, 종특이지.
(그는 웃었다) -
726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38:53????? 희야 사랑받는구나?????(아닌것 같다)
아스트라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굉장히 재밌는 여자가 될 듯하고 그래요...덕캐야.... -
727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39:42동일인물 맞습니다! 저는 저기서도 떡밥을 후드리챱챱 했지요!
퍼스널 컬러..정하기 힘듭니다..(주륵) -
72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41:54퍼스널 컬러 힘들죠.....(라히 토닥토닥) 동일 인물이였구나...........0ㅁ0 안이 성녀라던가, 아스트라페=신이라는 공식을 보면 왜 자꾸 열쇠가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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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42:29아니 공식을 가정해보면입니다. 왜 가정이 안들갔어!!!(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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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전 2:44:02일단 다들 굿새벽 되십쇼!
아핳ㅎ하하하하 안알랴줄거지롱~~~~~~!! (얄밉) -
73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46:030ㅁ0 저런 모옷된 라히!!!!!
잘자요!:) -
732 희야 - 지우 (9403596E+5) 2019. 2. 24. 오전 2:48:00" 그래요? 난 조용히 남들 모르게 죽는 게 좋더라구요. "
죽음이란 것을 겪어본 적도 없을 그녀였건만. 담담히 대꾸하며 지어보인 웃음이 어딘가 씁쓸했다. 쿡 웃으며 농담이라 덧붙이는 그녀의 말에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며 양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던 희야가 다시금 이어진 그녀의 대답에 실없는 미소를 흘려냈다. 자신은 이 일이 아니었다면 무얼 해먹고 살았으려나. 어릴 적 꿈도 뭣도 없었던터라 쉽게 그림을 그려낼 수가 없는 그녀였다. 적어도 지금처럼 새로운 인연을 맺고 살아갈 수는 없었겠지.
" 부럽다. 난 이 일 아니면 뭐 해먹고 살지도 모르겠어요. "
그저 그렇게 흐르다가 멈추겠지. 아마 볼 것도 없는 삶이었을 것이다.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 그 누구도 모를 새에 멈추고 마는, 아주 밋밋한 색채의 삶. 제 뒤의 풍경을 바라보던 시선이 곧 자신의 눈을 향해 돌아온다. 하긴, 상사들이 어지간한 사람들이어야지.
" 드세다 못해 빡쎈 수준이죠. 난 아스트라페씨가 제일 무섭더라. "
...그, 언제더라. 이곳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회의실로 불려갔던 그 날. 피범벅이 된 아스트라페씨를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결국에는 케이크나 먹으며 웃어 넘기고 말았지만. 산호빛 눈동자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그녀의 이름을 가볍게 입안으로 굴려내던 희야는 시선을 옮겨 자신에게 내밀어진 지우의 손을 바라보았다. 연꽃 모양의 문신과 반지. 예쁘다. 부드럽게 맞잡은 지우의 손은 차가웠다. 마치 제가 철문 손잡이를 잡았을 때처럼. 악수나하자는 그녀의 말에 가볍게 손에 힘을 주어 흔들던 희야가 다시 손을 풀어 담배를 잡아내며, 나긋히 입을 열었다.
" 종종 땡땡이나 치러 같이 오자구요. "
부드러운 미소에는 퍽 장난스런 얼굴이 묻어있었다. -
733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2:48:56아안이 협객 평가.... (좋은 의미인지 아닌지 해석 중) 후우 빨리 딸내미에서 벗어나야하는데...... (그와중에 레비아탄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앗 잠시만요... 동일 인물이요....?? (다시 보러 뛰어감
앗 라히 좋은 꿈 꾸세요!! -
73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51:12희야...예쁘다......(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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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전 2:52:36그그리고 희야주 죄송..죄송하지만 일어나서 잇겠습니다..죄송해요 어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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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전 2:53:27희야가 예쁘다니요......(도리질) 앗 그리구 괜찮아요 지우주! 저도... 마침...(파들파들)
지우주도 좋은 꿈 꾸세요!! (셔터 내릴 준비 -
737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2:34:43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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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3:22:09갱신....! 저녁 전에 들어와서 답레 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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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지우 - 희야 (236386E+59) 2019. 2. 24. 오후 6:15:03희야의 반응에 그녀의 표정은 오묘했다. 오묘한 분위기로 느긋한 미소를 지은 채 그녀가 희야를 바라본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웃으며 산호색 눈동자로 희야를 지그시 봤다.
"이렇게 예쁜 사람이 남들 모르게 죽어버리면 아깝잖아."
그러니까 지금 일이 좋지 않을까요? 히어로 잖아?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묘한 미소에서 철없는 웃음을 지으며 나른하게 대꾸했다. 쿡쿡 웃는 것은 그녀의 특징이다.
"죽기 전에 실컷 월급 쟁여놓으면 되죠."
아스트라페가 무섭다는 말에 그녀는 어깨를 한번 움츠리며 흘러내린 코트를 어깨 위로 끌어올리고 담배연기를 천천히 뱉어냈다. 희미한 회색의 연기가 흐리다.
"모르겠네요. 빡세다는 건 인정."
아스트라페씨가 무섭다는 건 잘 모르겠지만. 그녀는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면서 철없는 웃음에서 다시금 느긋하게 미소 짓는다. 협객도 그렇고 아스트라페도 그렇고 그녀는 왠만치 놀릴 수 있는 걸 가지고 있어서? 악수를 하고 그녀가 싱긋 웃는다.
"손이 차네. 예쁘게 그림 그리고 싶으면 연락해요. 아, 혹시 번호 따는 거냐고 물으면 나 지금 희야씨 번호 따는 거 맞아요."
또래 여자친구잖아? 느긋하고 나른하게 말하며 그녀가 눈을 찡긋했다. 담배를 짓씹듯 비스듬히 문 채 그녀는 잇새로 연기를 내뱉었다. -
74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6:15:19답레! 그리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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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6:19:47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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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6:26:13에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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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6:53:02안녕하세요 지우주! 뭔가 정리하니 개운해진 기분!(그냥 좀 자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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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6:56:24우리엄만 매일 내게 말했어~~~ 언제나~~
출석체크~ -
74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6:56:49라히 어서오시구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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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02:59으아 늦을 뻔했다.....!!! (7시에 맞춰서 옴)
체크할게요! 금방 집에 도착할 거 같으니...!! 지우주 답레는 진행 끝나고 드릴게요....!! 8ㅁ8 (머리박 -
747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07:05아앗 희야주 어서와요;)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보듬보듬)
진지하게 과연 저 아버지라는 소리는 들었겠죠???(뭔) -
748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7:07:22체크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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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07:54빈센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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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11:36빈센트주 어서오세요!
>>747 ((보듬 받는다)) ...아버지요...!? -
75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12:40>>750 0ㅁ0!?!!!(같이 놀람) 파프니르가 아스트라페를 어....아버지라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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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15:28>>751 헉 저 그거 레비한테 한 말인 줄 알았어요!! 아니 아스가 아버지... 아버지.......(패닉) 어떡해 진짜 신인가봐...() 그럼 어 나자엘 위키에 믿음직한 사람 & 그리고 다른 생각... 이게..... (머리 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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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16:57>>752 앞뒤를 보면 아스가 아부지...애아빠......돌싱....(?) 어........(과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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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7:19:05햑. 갱신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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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7:19:19아니 나 므ㅓ얔ㅋㅋㅋ 체크합니다..(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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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19:32레비 아닐까 싶었어요,,,,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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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19:44>>753 ...그으래도 덕질은 포기하면 안 된다구요!! (???)토닥토닥)
>>754 에아주 어서오세요! -
758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20:20>>756 어..........아버지가 레비 맞는건가요...?? (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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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21:28아니 근데 레비가 아버지면... 더 꼬이는 거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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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21:29아버지가 레비...레비구나!!!!!!! 아앗..... 한강물은 아직 찬가요?????(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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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22:39>>759 ......^^.........ㅋ...ㅋㅋㅋㅋㅋㅋ라히가 나쁜겁니다 이건()
에아주 어서와요:)
덕질은 멈추지 않는다고 뽀이! -
762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7:23:12아빠가 레비이건 아스이건 일이 더 꼬이게 되리란 건 변치 않네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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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24:48이건 라히가 나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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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24:55분명 어찌 '다시' 히어로에 있냐고 했으니... 레비가 사실 중간에 브레이커가 되었다거나... 근데 레비가 희야한테 해준 말 보면 사건이 있고 나서 바로 다시 히어로 일을 시작한 거처럼 말하는데... 역시 믿으면 안 돼...(??)
설마 레비가 빌런 - 히어로 교화 경력이 있기 때문에 타나토스도 잡아와서 히어로로 교화시키려고....?? (유명한 탐정님 등장(빨리 코난 좀 데려와봐요 -
765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7:26:07아스가 아빠
시벨롬이니까..(납득)
레비가 아빠
레비..? 아니 레비면 보통 엄마 아닐까?(??)
...? 일이 많이 꼬이네요..(멍댕) -
76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27:42>>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벨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남)
뭘까요... 아버지라... 아버지..... 아버지..... 흠..... -
767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29:00시벨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시벨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진짜로 피가 섞인 아버지냐 아니면 종교적 의미의 아버지냐까지 가면...
더 꼬이겠죠?????0ㅁ0 -
768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31:51님들 밤에 성시경이 두 명이면..
야간 투시경~!! -
76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32:17...........?
???????????????? -
770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32:22레비 나이를 보아 피가 섞인 아버지는 절대 아닐 거 같고... 음 티아마트랑 파프니르 둘 다 용/괴수 이런 계열이고 레비아탄은 질투와 탐욕, 악어... 종교적보다는 티아마트랑 파프니르를 거두어준, 살려준 인물같은데...(머리터짐)
...진짜 레비 브레이커였나... (설마 -
771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32:41>>768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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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33:09아 정색하지 말아요 회심의 일격이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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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33:47>>770 어......거두거나 살려줬거나......
근데 그렇게 되면 레비가 브레이커.....(과부화) -
77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34:37차마 정색은 못했지만 현실에서 정색은 했....(입다물기) 회심의 일격이라니요..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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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7:35:08>>768 라히는 아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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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7:38:07에아: 와아 재미있어요!
에아주: 이건 내가 아재인 거니 아니면 내가 뭘 몰라서 그러는 거니 아니면 내가 웃음코드가 맛이 간 거니?
에아: 몰라요! -
777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38:08쉬익쉬익...(레이드 난이도 조정)
(매우 나쁨) -
77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39:02안이 시상에 라히.....0ㅁ0 권력을 남용하시다니......0ㅁ0 세상 최고 존엄 나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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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39:21>>772 (정-색)(ு८ு)
>>773 "...아버지가 어째서 다시 히어로에 계시죠? 당신..당신들..무슨짓을 한거야!!!!! 어떻게, 어떻게 아버지가..다시 이곳에-!!"
이 대사.... 이거.... 어째서 다시 히어로... 는
1. 협객한테 뒤질 뻔 해놓고 왜 2. 히어로 그만 두고 빌런 짓 하던 너가 왜
이 둘 중 하나의 이유에 의해서일텐데, 1의 경우 레비가 히어로일 적부터 아버지로 불리는 존재였을테고 (추정) 히어로 복귀한 소식을 몰랐을테니 그 일을 기점으로 연락이 끊겼다는 소리일텐데.... 정리하면 협객 중징계 사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는 얘기구
2의 경우라면.... (머리터짐) 레비가 스파이였을 수도..... 전에 마에랑 말 하는 씬 있지 않았나요....?? (머리터짐22)
아무튼 아마 레비를 만난지 꽤 오래 된 거같은데... 사실 저도 제가 뭔 개소리 하는지 모르겠어요 희희.... -
780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39:44>>777 아아니 이건 좀 아니죠 라히....??? (희야 : 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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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7:41:34에아: 라히..?
에아주: 아니 전 재밌었슴다! 왜 웃었는진 모르겠지만오. -
78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41:46>>779 ε-(´∀`; ) 안되겠습니다. 이러다가 머리에서 열 날듯....CPU가 과부화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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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42:09가챠 티켓 70개..
이벤트 이어주시는 동안 저는 멸망전을 진행하겠습니다... -
784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42:36>>782 (머리 식힘) 후후... 어떻게든 되겠죠.......?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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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43:28>>783 ㅇㅁㅇ.... 70개요 라히....???
앗 저번에 끊긴 곳부터 이어오면 되나요? -
786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44:40네!! ^ㅁ^!!!!
그리고 저 떡밥은 꽤 빨리 풀릴지도 모릅니다! :> -
787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47:32그리고 세간에서 레비아탄도 간혹 시 서펜트(해룡)에 분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다악어를 그만큼 무서워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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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48:23가챠..........그것은 멸망의 지름길.....(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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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Alpha (236386E+59) 2019. 2. 24. 오후 7:51:17유리창이 깨지고 외제차가 들어왔다.
와 씨* 놀래라 아무리 생각해도 선배라는 사람들은 모두 막무가내인 모양이야. 그녀가 혀로 입술을 한번 핥았다. 외제차를 그렇게 쓰는 거 신박하네. 나도 해볼까? 긴장감 없이 중얼거리던 그녀의 산호색 눈이 가늘어졌다.
"이력서 못봤나봐 선배. 팔자에도 없는 짓을 하는 건 나도 썩 내키지 않는.."
그녀는 파프니르를 처박아놓고 걸어오는 아스트라페의 말에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다가 그가 자신을 안아들자 가면을 쓰고 있다는 것을 다행히 여겼다. 웃음기 없는 눈으로 지긋하게 바라보다가 싱긋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나이프를 다시 꺼내어 피가 채 멎지 않은 손을 눌러 베려다가 푸른 피를 지긋하게 바라본다. 파충류 피를 쓸 수 있으려나? 자신을 안아들고 있는 아스트라페의 목께에 팔을 대고 거부감 없이 그녀가 나른하게 속삭인다. 애아빠가 아스트라페씨는 아니겠죠? 하고 말문을 열고 조근거리던 그녀가 눈에 웃음기를 담는다.
"그런 김에 좀 도와주세요. 아스트라페씨. 혼자 근접으로 싸우다가 내가 다치면 얼마나 손해야."
스파크 없이 가주면 좋겠는데. -
79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52:53>>784 그렇습니다. 어떻게든 풀릴 떡밥...후하후하...(진정)
>>787 어.............이건 떡밥을 추리하기 위한 포석인가(?) -
791 Nox (9403596E+5) 2019. 2. 24. 오후 7:53:22" 아 저 비늘인지 뭔지... "
뜯어내고 싶다. 그녀가 아득 제 아랫입술을 깨물며 중얼였다. 저것 때문에 공격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기세등등 해져서는. 짜증 가득한 눈으로 파프니르를 노려보며 다시금 손가락을 까딱이려는 찰나에-
" .... 무슨... "
제 눈 앞에서 일어난 뺑소니 사고 현장에, 그녀가 작게 고개를 기울였다. 저 무식한 드라이브. 레비아탄씨겠지. 그녀의 의심은 명중했고, 곧 아스트라페가 파프니르의 머리를 박살내버리고 말았다.
"... 아버지? 다시 여기에? "
아주 잠깐 구역질이 올라와버렸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으니. 알 수 없을 말을 중얼이는 그들을 보며 가만히 입술을 달싹이던 그녀는 낮게 한숨을 내쉬었다. 드디어 끝났노라고. 그렇게 생각했건만.
" 아, 좀비야 뭐야. "
저게 인간이냐. 적어도 인간은 아닌 거 같았다. 금방 검은색으로 물들 듯 싶었던 머리칼이 다시 옅은 회빛으로 새어버리고, 두 눈은 새빨간 핏빛으로 반짝이며 그들의 움직임을 쫓았다.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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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7:54:22끝장이다. 이제 죽는 건가? 그동안 아무 일도 못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순간 고급 외제차 한대가 티아마트를 치고 지나갔다. 이 익숙한 광경은 설마... 빈센트는 레비아탄이 내리는 순간 그를 바라봤다. 저 사람 특기는 교통사고인가봐!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아스트라페가 파프니르를 박살내고 있고... 빈센트는 이 모든 광경에 손으로 입을 가렸다. 물론 구역질이 나서는 절대로 아니었다. 시체를 보는 건 익숙했다. 다만 저 둘의 비인간적인 회복력은 좀 놀랄 만 했다. 아, 푸른 피도.
"무슨 좀비도 아니고..."
기가 막혀서 정말... 빈센트는 어이가 없다는 듯 말하다가 이번에는 의자 하나를 움직여 파프니르에게로 던지려 하였다.
.dice 500 600. = 514 -
79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55:43다들 원거린데..... 지우는 근접인 것에 대하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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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7:56:01아스트라페: (애아빠가 맞음)
파프니르: 파파?
레비아탄: 으 (질색) -
79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7:58:10>>794 아카츄가 애아빠인건 오너만 안다는 것... 안이 레비 반응 보니까 파프니르가 파파라고 부르는 걸 끔찍하게 싫어하는구나(라히: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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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7:59:05와 빈센트주... 데미지... (존경)
나도 이벤트 참여 꼬박꼬박 제대로 할 걸....!! (눈물)
>>7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비아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7 에아주 (7848267E+5) 2019. 2. 24. 오후 8:04:40응..? hp가 200 추가고 다이스 100이라서 200 300 범위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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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8:17:34"그래요? 그렇구나.."
영물이 아니면 다른 거려나요? 어.. 드래곤님?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갸웃하다가 차량이 나오자 와아.. 하고 치인 쪽을 바라보려고 합니다.
"어.. 괜찮아요..? 푸른 피네요? 파랑님이다? 아버지?"
"레비아탄님 사실은 아버지였던 거예요?"
아니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말해보려 합니다. 그것보다 레비아탄님이 아버지라고 불려지는 것에 엣. 하고는 레비아탄을 보고 파프니르와 티아마트를 바라보려고 합니다.
잠깐 상황을 살피려는 듯이 그들을 바라보면서 물 담긴 잔을 들었다 놨다 하다가.. 잠깐 망설이는 듯합니다. 그래도 파프니르에게 물만 좀 끼얹으려고 하는 듯합니다. 정신 좀 차리라는 뜻인가.. 아니 그런 용도라면 티아마트 쪽이 더 낫지 않아..?
//일단은.. 그냥 올립니다..? -
799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8:32:43갹 캣ㅅ새끼 네이놈...잠시 수습하고 올개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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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8:34:35다녀오세요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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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8:36:10라히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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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8:37:55아이구 라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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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8:40:11다녀오세요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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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0:30:00선배들이 하나같이 기가 세지요. 레비아탄은 깔끔하게 티아마트의 머리를 날려버리곤 지우를 안아든 아스트라페를 흉흉한 황금빛 눈으로 노려보았지요. 무언가 굉장히 화가 난 것 같습니다. 눈을 피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머리를 조아려야 할 겁니다.
"필멸과 불멸의 사이에 있는 자여. 난 네놈을 믿었다. 그래서 이 고귀한 내가 네놈을 도운걸텐데."
"...."
아스트라페는 레비아탄의 시선을 피했지요. 그리고 히죽 웃으며 어깨를 으쓱였더랍니다. "...글쎄요. 애아빠가 맞으면 절 싫어하실건가요?" 라고 덧붙이면서요.
"대답해라. 어찌 저 아이들이 여기에 있는 건지."
"글쎄요, 이건 제 탓이 아닌데? 난 내가 해야 할 마무리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이 빌어먹을 새끼가."
"여기까지 하죠. 보는 사람도 많고, 저는 보다시피 아가씨 하나를 도와야 해서."
레비아탄은 꿈틀대며 일어서기 시작하는 남매를 보며 한 손을 들어 제 미간을 짚었지요.
"망할, 그 여자만 아니었어도 찢어죽였을텐데."
그리고 레비아탄은 가면씨를 마주했지요. 레비아탄의 시선이 다시금 아스트라페를 향했지만 아스트라페는 "저 아닙니다." 라고 딱 한마디를 덧붙였을 뿐입니다. 신관도 "나도 아니야." 라고 어깨를 으쓱이며 눈을 피했지요.
"오늘은 제 의지로 나온 거예요."
".....그리 믿지."
일어난 둘은 경이로운 회복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야, 피를 줄줄 흘리던 애들이 멀쩡해졌으니. 파프니르는 드레스가 찢어진 걸 발견하곤 슬픈 표정을 지어보였고, 티아마트는 무어라 욕설 비슷한 것을 중얼거렸지요.
"....가차없군. 한때는 우리를 사랑했던 것 같았는데."
"실패한 아이는 자식이 아닌가요, 아버지?"
레비아탄은 서늘히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사명을 잊은 반푼이들은 내 자식이 아니지."
[악룡] 티아마트 : hp. 2500
[악룡] 파프니르 : hp. 3500
*
[?], [레비아탄] - 성녀와 방관자
가여운 것. 네가 떠맡을 죄가 아니거늘.
아뇨, 이정도는 각오한 일이었어요.
hp + 200
[?], [아스트라페] - 맹목적인 희생
당신의 죄는 내가 떠맡겠어요.
dice + 100
[레비아탄], [아스트라페] - 금지된 거래
..당신이 어째서 저를 도우시는 겁니까.
그 여자가 울고 있었다. 단지 그 뿐.
조건 충족시 특수공격 발동.
*
티아마트와 파프니르의 패턴에 즉사기와 무효기, 반감기가 추가됩니다.
*
침묵하되 심판할지어다.
// 11시까지! -
80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0:33:52???? 레비??????0ㅁ0 필멸과 불멸....어...뭐지...???(CPU과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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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34:32.... 역시 레비... 협객한테 쳐맞고 그냥 산 게 아니었어........
레비가 신이다!!! 레비가 영물이다!!!! (????) -
807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38:33어 일단... 희야주는 닥돌해볼게요....(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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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10:40:27지금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빈센트는 이어지는 대화에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었다. 어... 그러니까 아스트라페 씨가 애아빠였고 레비아탄 씨의 뒤통수를 쳤다 이 말인가? 그의 눈빛이 흔들렸으나 이내 다시 중심을 잡았다. 자세한 건 다음에 물어보자. 지금은 일단 저 둘을 상대해야 할 것 같으니까. 빈센트는 다시금 테이블 하나를 들어올려 파프니르의 머리에 던져버린다.
.dice 500 600. = 544 -
809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41:25어어 근데 그래서 진짜 뎀지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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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0:42:32음...일단 지금 최대최소 버프 +100에..
...(흐-릿) 잠시만요 ㅇㅙ 제가 모르는거죠..? -
811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43:17어어... 200-300이 맞는건가요...? 아닌가...? 맞나....? (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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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0:49:52일단 기본 버프 받으신분들은 그럴거고, 이벤트때 추가되신 분들은 값이 다를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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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52:45((이벤트 때 추가 되었던가))((댕청))
희야는 추가값이 없는 거 같으니.... -
814 Nox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53:43" ...아 진짜 그만 둬버릴까. "
온통 알 수 없을 이야기들 뿐이었다. 아마 하나 알 수 있는 건, 역시 레비아탄씨는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아스트라페씨도. 그녀는 살벌한 그 둘의 대화를 숨죽여 듣고는 낮게 한숨을 내쉬며 눈을 감아내렸다. 이러다가 제 목이 따이는 건 시간 문제일 것만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었을까.
" 둘이 자기들끼리 뭐라 말하지 말고, 좀 어떻게든 해봐요. 우리 중에서 가장 쎈 두 분 아니에요? "
내 공격은 다 튕겨내더만. 아, 그냥 모르겠다. 그녀가 파프니르를 노려보며 제 오른손을 들어올리고는 가볍게 손가락을 튕겼다. 파프니르의 머리 위로 검은 유리조각들이 비처럼 쏟아져내리기 시작했다.
" 이것도 튕길 줄 아냐? 튕기면 칭찬해주지, 뭐. "
거짓말.
.dice 200 300. = 214 -
815 Nox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53:56.....((데미지 썩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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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0:54:1350 150 기본.
150 250 버프 100+
200 300 이벤트에서 랜덤 나옴 +50
전 대략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으려나요..?
근데 빈센트주의 500 600은 어떻게 나온 건지 모르겠어요.. 가면 쓴 분 버프를 받은 거려나요? -
817 Alpha (236386E+59) 2019. 2. 24. 오후 10:55:04느리게 그녀가 시선을 내리고 잠시 가면 속으로 짧게 혀를 찬 뒤 아스트라페를 바라봤다. 필멸과 불멸의 사이에 있는 자 라는 말에 혹시 사람 아닌 건 아니죠? 하고 조근히 나른한 목소리로 중얼거린 그녀가 산호색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 사람이?
"애아빠든 뭐든 나랑은 상관없어요. 애아빠든 돌싱이든.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어떻게 도와주냐에 따라서 좋아할지도 모르겠네. 안그래요 선~배~님~?"
느긋하고 여유롭게 미소를 지은 그녀는 시선을 돌려 일어나는 파프니르와 티아마트를 바라봤다. 애아빠는 저쪽일까? 레비아타를 흘끗 보던 그녀가 아스트라페의 어깨를 지그시 눌렀다.
"가족 싸움에 끼는 건 그렇게 취향은 아니지만 일단 피할 수 없는 싸움은 내가 굉장히 좋아해서."
그녀는 아스트라페의 어깨를 눌렀던 손을 떼어내고 나이프를 고쳐쥐고 그대로 피가 말라붙은 손바닥을 베어냈다. 피가 떨어지지 않도록 가볍게 주먹을 쥐고.
"아스트라페씨. 방금 바닥에 꽂았던 쪽 근처까지만 데려다줘요."
너무 당당하게 아스트라페에게 말하고는 가볍게 주먹을 쥐고 있던 손을 펴고 그대로 팔을 움직여서 피를 흩뿌렸다. 직접 피를 묻히지 않으면 위력은 안좋겠지만 피해는 줄수 있을지도.
.dice 250 350. = 264
//기본이 200-300이면 아마 지우는 최대최소 +50 한번 받았으니까 맞겠죠....?(헷갈림) -
81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0:56:12언제지 6판에서 상자까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외에 개인진행에서 보상을 받으셨던 분은 값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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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0:57:12>>817 손가락 튕긴것도 감안해주세요!!!!ㅠㅜ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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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0:57:44아스트라페님이 애아빠라도 괜찮습니다. 그런 건 아무런 상관이 없는걸요! 저랑은 다른 일이고요! 음. 어쩌면 에아는 가능성만이긴 하지만 마마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잖아요? 그건 그렇고 레비아탄님이 진짜 아버지인 것 같아요! 아버지라고 부르잖아요?
"회복력이 대단하시네요.."
대단해! 라고 말하는 말투가 참.. 반짝반짝 계열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끼얹고 남은 컵을 둘 중 한 명.. 음. 파프니르에게만 던졌으니까. 티아마트에게 던지려고 합니다.
.dice 200 300. = 281 -
821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0:58:51어... 기본 50 - 150에 상자까기에서 50 추가로 받았고, 거기서 100추가이니 이게 맞겠네요! 전 개인 진행에서 별다르게 추뎀을 받은 적이 없...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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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11:00:56[?], [레비아탄] - 성녀와 방관자
가여운 것. 네가 떠맡을 죄가 아니거늘.
아뇨, 이정도는 각오한 일이었어요.
hp + 200
[?], [아스트라페] - 맹목적인 희생
당신의 죄는 내가 떠맡겠어요.
dice + 100
이게 있으니까 원래 다이스값인 200 300에 이거 더하는 거 아니에요? -
82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01:53아니 잠시만....그럼 저도 다이스 수정좀!!!!!
>>817 dice 200 300. -
82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02:44dice 200 300.
악 실수했다!!!!(머리박) -
825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1:02:50hp +200이니까. 그건 체력이라서 기본 hp 500에 더해서 700이 되고.
다이스는 100만 더하는 거 아닌가요..? -
826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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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03:44(패닉) 원래 다이스값이 50-150 맞죠...?? 거기서 저번 이벤트로 50받았으니 기본 100-200이고....(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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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04:06>>826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안이 거길 왜 들어가시는거예요 지우주ㅠㅠㅠㅠㅠㅠ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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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04:37기본 다이스값이 50 -150일텐데??? 아닌가????
저 그리고 진짜 수치사할것 같네요. 손저려서 오타 씹어먹게 나네ㅣ^ㅁ^
.dice 200 300. = 220 -
83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05:31>>828 뻘로 레스 낭비+ 연속 실수로 인해서 온도 체크하러가요....(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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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11:06:55아 진짜네. hp자나...(눈이 미친자
수정 좀 하겠습니다. 잠시만요. -
83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07:32아앗.... 빈센트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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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1:07:53(지우주를 붙잡으려 한다)(매달리기)
물컵은 강하군요! 강화유리제인가 봅니다. -
834 Vincent Riddle (762863E+54) 2019. 2. 24. 오후 11:08:20지금 사태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지? 빈센트는 이어지는 대화에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었다. 어... 그러니까 아스트라페 씨가 애아빠였고 레비아탄 씨의 뒤통수를 쳤다 이 말인가? 그의 눈빛이 흔들렸으나 이내 다시 중심을 잡았다. 자세한 건 다음에 물어보자. 지금은 일단 저 둘을 상대해야 할 것 같으니까. 빈센트는 다시금 테이블 하나를 들어올려 파프니르의 머리에 던져버린다.
.dice 200 300. = 225 -
83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08:31>>833 악악악... 놓으세요...지금 들어가면 따뜻할겁니다!(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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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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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13:03핫 제발 해주세요 침대가 엄청....포근해보여.........(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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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1:13:37서현에게 부탁하는 겁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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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악룡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1:14:23^ㅁ^ 이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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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14:27흑흑 저 짤에 나오는 침대가 푹신해보여요....행복할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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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15:45여담인데 이사람이? 랑 이 양반이? 에서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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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16:20>>839 그리고 전 라히의 이 반응이 제일 무서워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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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1:18:31저도 무서워요..
왜 에아는 하필 골라잡아도 강화유리 컵을 골라잡아서..(먼산)
에아: (갸웃)(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
84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19: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리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 훌륭한.....무기 아닌가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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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21:49라히 저 데플 면제권 하나 있습니다...!!! 첫 진행에서 얻었어요...!!! (협박)(라히 : 아니 내가 뭘)
근데.. 그거 데플 면제 맞나....(희-미) -
846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1:22:35훌륭한 무기죠! 사실 케이크였으면 더 웃프지 않았을까요?(갸웃)
에아: 케이크가 왜 가장 데미지가 높아오?
에아주: 그거슨.. 그..그거슨.. 밟고 미끄러져서 머리를 박아서!(신박하게) -
847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23:38안이....아안이........데플 면제권................(흐려짐)
>>84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8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25:10>>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847.....사실 맞는 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기억력 무엇 -
849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26:06>>848 맞을...맞지 않을까요???(기억력 감퇴) 저희 날잡아서 정주행해요......(손 꼬옥)
-
850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1:29:47다음턴까지 지우의 패시브가 발동됩니다.
현 파프니르의 hp는 2691, 티아마트의 hp는 2169입니다.
조건 충족시 히어로나 빌런중 하나가 난입합니다.
현재 조건을 하나 충족하였습니다.
* 동일 턴에 두 악룡 모두 피격 *
* 동일 턴에 두 악룡에게 ??? 사용 *
* ???에 대해 물어본다. *
신관이 특수한 공격을 준비중입니다. 1턴 남았습니다. -
851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1:31:00그리고..
.dice 1 2. = 1
1. 티아마트
2. 파프니르
.dice 1 3. = 2
1. 방해
2. 고정데미지
3. 즉사기 -
852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1:31:11오우야
-
853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32:28맞습니다!!! 패시브입니다!!!혈탄 패시브!!
두 악룡한테 뭘 사용하고 뭘 물어봐야하는거지.....????0ㅁ0 -
854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32:53주여???????
-
855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33:03두 악룡에게 욕설 사용...!?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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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라히 ◆Xmu2QbMSR. (7944928E+5) 2019. 2. 24. 오후 11:33:34힌트: 현재 레이드 참여자중 단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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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34:19??? ... ??? 오딘에 대해...? 아닌데... 마에스트로....?? (환장)
아아니 자꾸 네이버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보면서 진행 참여하니까... 눈 앞에 도트 캐릭터들이 싸우는 게 그려져요.....(줄줄줄 -
858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35:15(힌트를 봐도 모르겠다)(그냥 짜져있자)
>>855 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9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36:45참여자 중 단 두 명.... 레이드 참가 인원 중....? 용...? 빌런...? 아니 뭐지 진짜 마치겠네 (눈물) 아버지?? 아버지에 대해서??
>>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그럴 듯 하지 않나요...?? (?) 아 아니면 패시브인가..? -
860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37:13아 근데 생각해보니 괜히 조건 만족했다가 빌런 튀어나오면...
-
861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37:23필멸과 불멸의 사이에 있는 자...랑 사명에 대해....??? 오딘?????
-
862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37:47아 아버지네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는 거 맞나요...??
아 -
863 희야주 (9403596E+5) 2019. 2. 24. 오후 11:38:06아 중도....
아스트라페 - 애 아빠
레비아탄 - 아버지 (몰라 일단 아빠야) -
864 에아-이벤트 (7848267E+5) 2019. 2. 24. 오후 11:38:31(아무 생각이 없다)
-
865 지우주 (236386E+59) 2019. 2. 24. 오후 11:40:07아버지...........아버지에 물어봅시다!!! 레비가 무섭지만.......어찌 되겠...지..!!
-
866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09:54빈센트가 파프니르의 머리에 테이블을 던지자 가면씨는 순간 빈센트의 앞으로 뛰쳐나갔지요. 테이블을 붙잡아 에아쪽으로 던져버리지 뭡니까. 그리고 텅, 소리와 함께 빈센트를 향해 달려들던 파프니르는 저 멀리 결계 비슷한것에 튕겨져 나갔습니다.
"제 뒤에 계세요, 빈센트씨!"
"어머나, 저에게 이런 건 통하지 않는답니다...그것보다 누나, 많이 드세졌네?"
레비아탄은 빠르게 달려 테이블을 다시 붙잡습니다. 에아가 맞는 건 면했군요. 티아마트는 유리잔을 팔로 쳐냈고, 유리잔은 쨍깡 소리와 함께 바닥에 닿아 박살났습니다. 문득 레비아탄이 에아를 붙잡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했지요.
"...조심해라, 꼬맹이. 그리고 저기 저 신관 공격에 휘말리기 싫으면 거기 가만히 있어."
"사람 하나는 끝내주게 잘 다루는군요? 일단은, 인간입니다. 인간형이니 인간이겠죠?"
아스트라페는 의미불명의 말을 중얼거리곤 지우의 명령대로 재빠르게 움직였지요. 신관은 능력을 사용할 준비를 끝마친 듯, 주변을 죽 둘러보다 희야가 아직 움직이지 못하자 가만히 멈춰섰습니다. 아, 슬 오고 있나보군요. 말 하지 않아도 되겠죠.
"이 유리조각, 무지 따갑네요..오라버니, 이러다 제 고운 피부에 흉터가 나버릴지도 몰라요..."
"버텨줘, 언니."
티아마트는 순간 피아노의 건반을 내려치듯 손을 움직였지요. 그리고 강력한 파동이 몸을 통과해 지나갔습니다. 움직이긴 글렀군요.
"우린 당신이 구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당신이 우리를 품에 안아주고 모두 꿈일거라 얘기해주길 간절히 기도했는데."
당신은 오지 않았어.
"마르쿠스 데 클레어."
[고정데미지 + 300 / 1턴 스턴]
[악룡] 파프니르: hp. 2691
[악룡] 티아마트: hp. 2169 -
867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12:58.........(말을 잃음)
아버지에 대해 물었다간 레비가 너무 무서운데.......(동공지진) -
868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13:43하...... 모르겠다 레비한테 맞아도 협객이 혼내주겠지...^^! (아님)
지금 1턴 스턴 상태인가요!? -
869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15:21네!!! 전체 행동 불가임다!
-
870 Vincent Riddle (1766339E+5) 2019. 2. 25. 오전 12:22:23"아... 알겠습니다!"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이곤 잽싸게 가면씨의 뒤로 가버렸다. 마음 같아서는 자신이 앞으로 나서서 저것들을 썰어버리고 싶었지만 그래선 안된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악한 자라도 살인은 안된다. 그리고 자신보다는 그녀가 막는 게 더 용이하다는 것도 있고...
"공격이 안통하다니..."
빈센트는 모든 공격에도 멀쩡한 티아마트와 파프니르를 보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그래. 저 모습은 마치 불사신의 그것과 비슷하지 않나?
"어떻게 해야 죽일 수 있는거지?"
이대로 계속 때려봤자 소모전밖에 되지 않아. 그는 파프니르를 노려보다가 갑자기 몸에 몰려오는 파동에 눈을 크게 뜬다. 아, 움직이긴 글렀다. 빨리 생각을... 생각을 해야한다. 어떻게 해야 죽일 수 있는지.
아, 하지만 그가 가진 정보는 너무나도 부족했으니... 빈센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
871 Alpha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26:23"내가 괜히 알파겠어요? 나는 의외로 선배가 순순히 움직여주니까 이상한데? 인간형이니 인간이라니 보통은 그런말 안해요."
레비아탄 선배가 한 말이 신경쓰이지만 나중에 물어볼게 아스트라페씨. 긴장감 없이 말을 중얼거린 그녀가 나른하게 가면 안쪽으로 미소를 지었다.
"재밌네. 안움직이는 건 한번이면 족했는데."
그녀는 산호색 눈을 깜빡이다가 한숨을 낮게 흘린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 감각은 영 거슬리는데. 그녀가 눈을 가볍게 돌렸다가 나른한 웃음을 터트렸다. 피가 떨어지는 게 아까워죽겠네. 눈을 아스트라페를 향해 돌리고 그녀가 낮게 질문을 던진다.
"아스트라페씨. 저기 있는 브레이커들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았는데 좀 구미 당기는 힌트를 줄 생각 없나요? 혹시 알아? 이 일이 끝나면 고맙다고 뺨에 뽀뽀라도 해줄지도?" -
872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28:05(:-D
도저히 모르겠으니 아스트라페에게 뜯어보자(그리고 장렬히 실패) -
873 Nox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31:51" 뭐가 뭔지. "
분명 그녀의 공격은 제대로 적중했음이 틀림없었다. 다만 그 알아먹지 못할 대화들이 머리를 어지럽힐 뿐이었지. 분주히 공격을 퍼붓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리조각을 쏟아내던 희야는 곧, 몸을 꿰뚫는 파동에 낮게 숨을 몰아쉬어냈다. 아, 움직일 수가 없잖아. 이러다가 죽어버리겠네.
" 레비아탄씨. 뭐 좀 물어보죠. 쟤네들, 왜 당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는거죠? 당신이 왜 저들의 아버지냐고 묻는겁니다. "
잔뜩 날이 선 말투로 희야가 눈을 굴려 레비아탄을 바라보았다. 공격은 할 수 없지만 입은 살아있으니. 그녀에겐, 레비아탄도 더이상 아군이 아닐 것만 같았다. -
874 Nox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32:00하핫 저질러봤다!
-
875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34:21(희야에게 야광봉 흔들기)
-
876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36:39왔습니까?
.dice 1 2. = 1
1. 히어로
2. 빌런 -
877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36:58와 미친
-
878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전 12:37:31맞았어도 괜찮은 일이었지만. 자신을 붙잡고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자 어쩐지 낯선 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런 거가 익숙해도 문제인가..? 테이블이 날아드는 건 대충 익숙하고요..
"어.. 감사합니다?"
유리잔이 산산조각나는 것도 봤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고.
할 거면 해야 하는데. 할 수 있었다면, 그런 것을 받아서라도 움직아고 싶었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고이고이 모셔져 있었을 것이고, 그 누구도 그런 청을 들어주지는 않았겠지요. 처음이라면 모를지도요?
"마르쿠스..?"
잘 모르는 일입니다.
"드래곤? 수호? 음.. 나지.. 아 교황님이죠. 레비아탄님이 아버지.. 반푼이? 라서 자식 아니다..?"
이제까지 알게 된 사실을 중얼거려 봅니다. 대충 정리는 필요하잖아요. -
879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37:50??????? 거기서 빌런이 왜 와요!!!!!!!0ㅁ0
-
880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38:44후하후하후..... 아 암튼 히어로다 후
-
881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40:16제 시야 무엇???? 왜 히어로를 빌런이라고 본거야 ???(스스로 눈찌르기)
엇.....히어로....누가 올까...? -
882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41:17역시... 협객....? (아니다 이것아)
게이머쨩 왔으면 좋겠다! (방방) 뿅뿅빵 해줘요!! (?????) -
883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44:19안니 뿅뿅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884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51:42.dice 1 2. = 1
1. 밝힌다
2. 끊는다
.dice 1 2. = 2
1. 스토리에 등장은 함.
2. 에필로그 -
885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52:03미쳤나 이게..
-
886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54:09?????? 뭐지?? 왠지 이벤트가 끝난것 같은데....?(아님)
-
887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54:41오늘도 다갓님은...사람이군요:D
순간 사람새끼라고 쓸뻔했다..... -
888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55:28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새끼ㅋㅋㅋㅋ
아니 스토리에 나와야지... 스토리에...!!!! (방방 -
889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56:05어 근데 만약 밝힌다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의미하는거라면...
끊는다는......? (오싹(?? -
890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56:27>>888 마에스트로가요..?! 바꿀까요..! (후욱)(준비완료)(미쳐버림)
-
891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전 12:57:46다갓님...? 사람이신가오..?
아니 그게.. 스토리.. 아니...(멍댕) -
892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58:17>>890 어우 시정하겠습니다. (아닥
-
893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59:50..........아니...다갓 너어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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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00:43마에스트로가 스토리에 나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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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13:15>>894 희야는 뭐 바로 죽은 목숨....^_^....
-
896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15:17>>895 아이고 희야야 안된데이!!!!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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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17:55>>8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우주 그거 협객 말투잔ㄹ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침)ㅋㅋㅋㅋㅋ
아이고 희야야!!!! -
898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1: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로 의도한건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9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전 1:21:10에아는.. 그냥...(흐려진다)
에아 얘는 마에스트로랑.. 마에스트로는 마에랑 스트로예요? 라고 물어볼 이상한 애야.. -
900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2:51가면씨는 조용히 빈센트의 손을 잡았습니다. "걱정 말아요." 라고 속삭이며 가면속 눈을 내리감았지요. 걱정 말아요. 할 수 있어요. 가면씨는 그리 속삭일 뿐,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두렵고 무력한건 같았지만, 긍정적이면 힘이 날테니까요. 오..당신은 그 여자를 너무 닮았습니다.
한편 파프니르와 티아마트는 서로 뭉쳐 다음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지요. 아뇨, 파프니르가 향한 시선은 응접실 쪽이었습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했나보죠. 아스트라페는 몸이 굳어있음을 느끼곤 이를 바드득 갈았습니다. 이래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감각을 싫어하는건데. 두 번이나 잃을 수 없었지요.
"오냐, 네놈등. 잘 걸렸다."
티아마트가 파프니르를 조종해 응접실을 향해 달려가게 하는 순간, 신관은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찢어지는 소리와 함께 티아마트와 파프니르가 귀를 틀어막고 저 멀리까지 나뒹굴었고, 신관은 움푹 패인 바닥을 보며 힘조절을 잘못했나? 라고 평온히 중얼댔지요.
"..브레이커 이전의 삶은 신전 내부에서 얌전히 지냈다는 정도겠지요."
그리고, 레비아탄은.
"예를 갖추는 것이 좋을텐데요. 윗사람에게 질문하는 꼬라지가 그게 뭡니까."
다시금 샛노란 눈동자로 희야를 쳐다보았더라지요. 기어코 관절이 으득대는 기괴한 소리를 내며 한 걸음, 한 걸음 희야에게 다가간 레비아탄은 허리를 숙여 무어라 속삭이곤 비늘이 서로 맞부딪치는 소리를 냈더랍니다.
"신세대의 창조주가 나였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 무언가 빠르게 날아와 희야를 안아 낚아채갔지요. 백익은 파리하게 질린 낯으로 희야의 머리를 꾸욱 끌어안았지요.
"더 이상은 아니됩니다!!!"
"알아, 안다고. 그래, 꼬맹아. 마르쿠스가 내 이름이란다."
파프니르와 티아마트는 비틀대며 일어섰지요. 둘 다 귀에서 피가 흐르지만 알 바는 아닙니다.
"반푼이..? 그래요, 우리가 반푼이긴 하지요..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태어난게 잘못이지요..!! 그래서 우린 전부 뺏겼잖아요!! 가족도, 행복도, 목숨조차도!!!"
"..당신이..당신이 그때 나타났더라면..! 나자엘!!!! 뭐라고 말이라도 좀 해봐!!! 빌어먹을, 신이 창조한 존재?! 개소리라고 하란 말이야!!! 네놈도 하잘것 없는 인간에 불과함을 드러내라고, 아니, 그보다 더 못한-!"
그리고 티아마트는 벽에 처박혔습니다.
"다물어."
나자엘의 눈동자가 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던가요.
*
백익이 서포트합니다.
[모든 팀원 공격 무효 2회]
*
[악룡] 파프니르: hp. 2200
[악룡] 티아마트: hp. 1900 -
901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3:22지우요???? 얘는 너무 쾌락주의자라.....마에스트로 나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섿...
아니 에아..에아 귀엽습니다!!!XD -
902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3:29와 새판 만들어야지~!!
-
903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4:10>>8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우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아카츄 말투는... 어떻게 따라하지...!!!
(일단 좀 빡쳐있다)
>>899 ㅋㅋㅋㅋㅋㅋㅋㅋ마에랑 스트롴ㅋㅋㅋㅋㅋㅋ 에아얔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이러다가 에아가 게이머를 이어서 마에를 굴복시킬 수 있을 거 같아요.....(??) -
904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4:33....?????? 어 레비...레비????? 아니 신님??????? 저쪽이 신이였어!?
-
905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25:45꺅 오타~ 네놈들인뎅~~
후후 떡밥입니다~~~~~ :> -
906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25:58....와... 어쩐지 레비아탄 지 혼자 살아남은 게 이상하더라니.... (죽을 뻔함)
-
907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8:22빈센트랑 같이 있는 가면씨가 그여자랑 닮았다면...어..열쇠인가....(곰곰)
-
908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29:08(머리빙글빙글(과부화걸림
와 떡밥이 미친듯이 터져나와서 용량이 초과된 기분임미다... -
909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30:16ㅎㅎㅎ.... 저는 생각하는 걸 그만 뒀....(?)
아아 라히 이번 턴에 반응하면 되나요?! 백익님 정말 사랑합니다.... -
910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31:25녜! 오늘은 반응까지 받고 끝내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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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전 1:33:00에아주는 떡밥을 줘도 못 처먹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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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34:24어디선가! (빠밤)
누군가의! (빠밤)
앓이가 들어오면~ (빠바라빰빰빰)
(웹박수 확인)
(텅 비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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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38:27...아앗...앗 라히.........(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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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39:40님들 앓이 티나도 좋으니까 웹박수에 조금이라도 써줘요...
웹박수에 비설 문의도 더이상 안 들어와..(주륵) -
915 Vincent Riddle (1766339E+5) 2019. 2. 25. 오전 1:40:17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심장이 쿵쾅대는 소리가 들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나에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평범한 초보 히어로인데 왜?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걸 따질 때가 아닌 것 같았다. 또 다시 나뒹구는 티아마트, 파프니르 남매와 섬뜩한 느낌을 풍기는 레비아탄, 그리고 다시 나타난 아스트라페...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는 손짓을 했다. 둥실둥실. 이번엔 포크다. 식탁에서 긁어모은 포크들이 파프니르를 노렸다. 문제점은 이게 하나가 아니라...
"눈 정도는 찔려도 용서해주시죠?"
여러개의 식탁에서 긁어모아 어마어마한 숫자를 자랑한다는 것이지. 끔찍한 포크의 행렬이 파프니르에게로 이어진다.
.dice 200 300. = 248 -
916 Nox (0108387E+5) 2019. 2. 25. 오전 1:43:43" ...젠장. "
그녀가 저를 바라보는 선득한 눈동자를 마주하며 작게 중얼였다. 그래, 평범한 이는 아니었겠지. 윗사람이라는 그의 말이 들려옴과 동시에 불길한 예감이 그녀의 온 몸을 감싸돌았다. 관절이 으득이는 기괴한 소리와 비늘이 부딪히는 섬뜩한 소리들. 그녀는 가면 너머로 레비아탄의 눈을 노려보며 제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
" 창조주...? "
무슨 미친. 그 뒷말을 채 생각해내기도 전에 무언가가 그녀를 빠르게 낚아채고 말았다. 경계하듯 붉힌 두 눈동자에는 자신의 은인이 비추어져있었고, 제 머리를 감싸는 그녀의 행동에 희야의 눈이 순간 잿빛으로, 그리고 다시 붉은 빛으로 반짝였다. 백익님. 그녀는 순간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 몰라 입을 달싹이고는, 가볍게 고개를 떨구며 숨을 내쉬어냈다.
"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
반쯤 잠겨든 목소리였다. 그 끝에는 힘이 없었던가. 어찌 당신만 보면 모든 게 나약해지는지. 꼭 기가 죽은 어린애마냥 백익을 바라보는 희야였다.
" ... "
그녀는 그 소란에 구태여 무어라 말을 붙이진 않았다. 다만 굉음에 시선을 돌려, 발악하는 두 남매와 그 중 하나를 벽에 쳐박아버리는 교황님을 빤히 바라볼 뿐. 아, 진짜 퇴사하자. 그녀가 이 상황을 눈으로 천천히 읽어내리더니 멈칫, 파프니르에게서 시선을 멈추며 다시금 손을 들어올렸다.
" 저것들 죽으면 무슨 소린지도 못 들을텐데... "
아무렴 상관은 없었나. 그녀가 가볍게 손가락을 튕겨내자 맹독으로 만들어진 날카로운 창들이 파프니르를 향해 쏟아지기 시작했다. 피부나 다 녹아버리라지.
.dice 200 300. = 264 -
917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44:07...아앗..... (눈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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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Alpha (8311571E+6) 2019. 2. 25. 오전 1:45:27그녀는 아스트라페가 이를 가는 소리에 눈을 깜빡였다. 응접실을 바라보는 파프니르의 모습에 그녀가 시선을 돌리려던 찰나, 티아마트와 파프니르가 나뒹구는 모습에 감탄한다. 오? 하고. 베어냈던 손으로 주먹을 쥐니 그제야 굳었던 몸이 풀린 감각에 그녀는 아스트라페를 향해 말했다.
내려줘도 좋다는 말을 하려다가 그녀가 입을 다물었다.
"시원찮은 힌트잖아요 그거? 쪼잔하기는~ 그래도 고마워요. 아스트라페 선배님? 뺨뽀뽀는 킵해둬. 거절은 거절."
이야기가 복잡하다는 생각을 한 뒤 주먹을 꽉 쥐고 그녀는 다시금 파프니르를 향해 총모양을 흉내낸 손가랑을 겨냥하고 빵 하는 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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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탄 사용
//지우와 지우주는 생각을 포기했다! -
919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45:27자 오늘은 어떤 떡밥을 풀어보실까요......헬멧 준비하셨을거고!
질문~ 받습니다! -
920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46:50... 레비아탄 신인가요....?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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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47:15앓이가 티나도 되니까 보내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닠ㅋㅋㅋㅋㅋㅋㅋ라히 짱 귀엽.......(코쓱)
아앗 질문...앗..............(시스템이 정지됐습니다) -
922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47:31그리고... 우리 스레에 해피엔딩이 있긴 한거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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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48:28>>920 가장 근접한 존재중 하나입니다. 레비아탄은 신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존재지요.
그리고 해피엔딩 있습니다.. -
924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전 1:48:35"반푼이인가요?"
괜찮아요! 그래도 다들 님인걸요? 라고 생각하는 듯 고개를 기을였다가 다시 돌려놓으려고 합니다.
"와아. 분위기 굉장하네요.."
레비아탄님의 분위기가 다른 것 같기도? 라고 생각하고는 소리치는 그들을 바라봅니다. 싸늘한 시선이면 좋으련만. 싸늘하지 않군요. 그저 평소랑 똑같은 방글방글한 얼굴이 가면 안이네요.
"그치만 저는 모르는걸요? 모르는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해도.. 저는 들어드리고 고개를 끄덕여드릴 수 밖에 없어요. 티아마트님 파프니르님."
다정스런 말투지만 전투를 막을 생각은 없는 듯 맛있는 케이크로 기분전환은 어때요? 라고 하면서 파프니르에게 케이크를 던집니다.
"맛있게 드세요?"
어쨌거나 던진 건 던진 거지요.
.dice 200 300. = 254 -
925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49:02>>922 얻어서 MNPC 포함입니다 라히(진지)
앞으로 MNPC들은 얼마나 괴로워할 예정인가요???? 라히의 자캐코패스력은 사실 맥스를 찍다못해 우주뿌셔하신거죠???? -
926 Vincent Riddle (1766339E+5) 2019. 2. 25. 오전 1:49:47파프니르 이름 파프리카로 개명 안됩니까... 진짜 이벤트 내내 파프리카라고 쓰고 다시 파프니르로 정정한 짓만 한 오백 번 해본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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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49:52>>923 아스 신과 소통 가능, 레비아탄 신과 교류 가능, 가장 근접
협객 영물이 이상한 게 아니었네*^^*... -
928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49:52>>925 MNPC요..?
...음...
.....음.....스포하면 둘셋은 죽습니다. -
929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전 1:50:06에아주는 아무 생각도 업따..!(질문들에 팝그작하기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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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50:09가장 근접한...존재....면...뭐지? 신 바로아래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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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50:13>>928 아
제발
아
라히
제발요
아
그건
해피가
아니에요 -
932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50:53>>926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 파프리캌ㅋㅋㅋㅋㅋㅋㅋ
나자엘은 인간이 아닌건가요...? -
933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51:08>>928 아니 라히 그건 아니죠 이양반아...제가 아는 해피는 그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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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51:58파프리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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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53:17저는 처음에... 게볼그랑 마에랑 피터지게 싸울 줄 알았는데...
얘네 아직까지 분량이 거의 없어...
심지어 히어로측이 더 빌런같아......
히어로측 애들 비설 대박이야 진짜......... -
936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53:24마에스트로를 마에스토로 쓸 뻔하고 티아마트를 티아메트로 쓸뻔했습니다..저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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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Vincent Riddle (1766339E+5) 2019. 2. 25. 오전 1:54:16그러니까 요점은 더라히에 햅삐엔딩이 없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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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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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54:38>>935 아 오조억번 좋아요 버튼 누르고 싶다........(간절) 히어로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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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55:38>>938
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프리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1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전 1:55:51오타는...(흐려진다)
저와 함께합니다... 확인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파프리카.. ㅎㅎㅎㅎ -
942 Vincent Riddle (1766339E+5) 2019. 2. 25. 오전 1:56:01>>938 아니 미친 저게 뭐시옄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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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1:56:25>>932 설마 인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히어로측 비설은...^^...빌런측이 오히려 양호한 수준이긴 하죠..그쵸..(흐릿)
제가 봐도 그래요... -
944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1:5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미모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나자엘도 인간이 아니군요.....
히어로측에 인간이 아닌자가 몇명이지.... -
945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1:58:20>>938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3 하하 여기 시닙 히어로 빼고 인간 없는 거 같은데요^^!
포이베... 설마 영물인가요....? (이젠 그냥 돌직구 -
946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2:00:00>>945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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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2:01:19>>946 와 다행이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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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2:03:02영물....... (머엉)
아스트라페씨 영물인가요???? -
949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2:06:39>>948 일단 영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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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희야 - 지우 (0108387E+5) 2019. 2. 25. 오전 2:07:03" 그거 칭찬이죠? 고마워할게요. "
그녀가 픽 미소를 머금으며 간결히 대답했다. 숨을 들이키던 중 갑작스레 걸려든 찬바람에 몇 차례 기침을 내뱉고, 얼어붙을 듯 차가워진 뺨을 잠시 매만지던 그녀가 이어진 그녀의 말에 입술 새로 연기를 흘려내며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다.
" 뭐, 보수는 나름 많이 주니까 그러면 되겠네요. 생명수당인가? "
큭큭, 그녀가 작게 웃음을 삼키며 후욱 연기를 내뱉었다. 담배를 쥔 손가락을 툭 움직여 다시금 재를 털어내고 입술에 담배를 물어내던 그녀는 이어진 지우의 목소리에 눈동자를 굴려 시선을 옮겨냈다. 흐음, 나만 무서웠나봐. 약간 다혈질인 거 같아서 영 무섭던데.
" 받은 만큼 일하는 직장이죠. "
땡땡이 친 거 걸리면 어떻게 되려나. 어느새 꽤 길이가 짧아진 담배를 물그럼 바라보며 그녀가 다시금 숨을 들이켰다.
" 번호 따이는 건 또 오랜만이라 설레네요. 나중에 꼭 연락할게요. "
그녀가 제 목덜미를 긁적이며 가볍게 웃어냈다. 목폴라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매화꽃 타투와 오른손에 자그맣게 그려진 레터링 타투. 몇 개 더 그려낼까. 나른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며 가볍게 필터를 자근대던 그녀가 눈을 찡긋이는 지우를 향해 대답해듯 가벼운 미소를 지어올렸다.
" 하늘 예쁘다. 그쵸. 맨날 이랬으면 좋겠네. 그만 좀 싸우러가고. "
이 평화가 얼마나 갈까. 문득 하늘을 바라보며 너른히 입을 연 그녀가 지우를 바라보며 생긋 미소지었다. -
951 악룡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2:07:34질문 남겨주세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답변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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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2:07:40일... 단.....? (동공지진)
호옫시 그 죽는다는 mnpc 중에 히어로도... 포함인가요......?? (심쿵 -
953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2:08:01앗 라히 푹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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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2:09:09일단........일단......(흐려짐)
라히 잘자요!:) -
955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2:11:15난 진짜 여기... 다 사람일 줄 알고.... 다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통곡 -
956 지우 - 희야 (8311571E+6) 2019. 2. 25. 오전 2:26:07칭찬이냐는 희야의 말에 그녀는 눈까지 접으며 여유롭고 느긋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당연하죠? 난 빈말은 못하는 성격이라. 그녀가 나른하게 조근거리며 말을 덧붙힌다. 필터를 짓씹던 행동을 멈추고 그녀는 숨과 함께 섞인 연기를 뱉어낸다.
"생명수당이라고 하면 뭔가 우울하게 들리니까 유흥수당이라고 생각하는 게 어떨까? 받는 만큼 구르는 게 말단의 비참한 모양새여서 좀 슬프지만.."
말단이여서 편하지 않아? 그녀는 재를 털기 위해 담배를 툭 하니 쳤다. 책임질 건 자기 목숨 하나 달랑 있는 거 얼마나 편한지. 그러고보니 전에 아스트라페씨가 앞으로는 브레이커들이 봐주지 않을거라고 했었나? 그녀는 생각했다. 오묘한 그녀의 미소가 가볍게 손바닥 뒤집듯이 특유의 느긋한 미소로 바뀐다.
"어머, 오랜만이에요? 왤까... 희야씨 예쁜데 말이야. 남자들은 보는 눈이 없다니까요. 뭐어 나도 번호를 따본건 처음이지만."
얼마든지 귀찮게 굴어도 돼요. 그녀는 나른한 목소리 끝에 느긋한 웃음을 터트렸다. 몇모금 남지 않은 담배를 바라보던 그녀가 입술 사이로 담배를 밀어넣으며 필터를 잘근거렸다.
희야의 말에 눈을 돌려 하늘을 바라보던 그녀가 나른하게 하품을 해보였다. 음.
"하늘은 예쁘고 평화로워서 잠밖에 안오고. 싸우지 않으면 히어로가 아니에요! 라는 말은 아니지만 내가 이런 평화에는 두드러기가 나거든. 나는 브레이커들과 싸우는 게 기대되요."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 얼마나 짜릿한지에 대해 그녀는 그저 삼키기로 했다. 자칫 잘못하면 싸이코나 정신이상자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였다. 연기를 뱉으며 새담배를 꺼낸 그녀가 불을 옮겨붙히고 담배를 털어끈다.
"지루하지 않아요? 평화롭다는 감각 말이야." -
957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2:27:15PC만 사람이였다고 합미다...(두둥)
악악악 2시 반이다....호옥시 희야주......킵..되시나요??? 내일 월요일이구 제가 나갈일이 있구....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58 희야주 (0108387E+5) 2019. 2. 25. 오전 2:30:41>>957 헉 당연하죠...!! 내일 오후에 이어둘게요 지우주 어서 푹 주무세요...!!!! 8ㅁ8
그리고... 정말... PC만 사람일 수도....(먼산 -
959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전 2:32:19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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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라히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전 9:23:24나갔다옵니다 으아악
>>952 고려중에 있습니다..선택지 삐끗하시면 한 분이 이름 없는 신 곁으로 가시긴 합니다... -
961 에아-이벤트 (9456146E+5) 2019. 2. 25. 오후 12:20:49(뭔가 많은 게 자나간 기분이지만 기억이 안 나니 넘어가자)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갱신! -
962 Vincent Riddle (1766339E+5) 2019. 2. 25. 오후 1:38:42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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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지우주 (1531649E+5) 2019. 2. 25. 오후 2:10:59(제일 어려운 선택지 고르기)
갱신하고 가요!! -
964 에아주 (9456146E+5) 2019. 2. 25. 오후 5:36:58선택지는 어렵죠..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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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후 6:05:1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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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에아주 (9456146E+5) 2019. 2. 25. 오후 6:09:27어서와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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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후 8:24:48허억 에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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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후 10:41:29(끌올버튼 꾸욱)(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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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테오 ◆G9RRxzo95M (4421619E+5) 2019. 2. 25. 오후 11:01:22갱신
무슨 일이지... 비설...? -
970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후 11:02:00테오주 어서와요:)
어...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 -
971 테오 ◆G9RRxzo95M (4421619E+5) 2019. 2. 25. 오후 11:08:56(헬멧 준비)
다녀오겠습니다... -
972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후 11:14:30다녀오세요!!! (실시간으로 맞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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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테오 ◆G9RRxzo95M (4421619E+5) 2019. 2. 25. 오후 11:19:15예? 아버지요? 여기서요?
네? 영물이요? 예?
아 쓰앵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
974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후 11:22: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히의 큰 픽쳐인거임~~ 암튼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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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테오 ◆G9RRxzo95M (4421619E+5) 2019. 2. 25. 오후 11:34:09아무튼 그런거임 헐 그런거임... 라히 무슨 다빈치세요? 큰그림 무엇... 마치라이크 최후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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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지우주 (8311571E+6) 2019. 2. 25. 오후 11:35:31아니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빈칰ㅋㅋㅋㅋㅋㅋ최후의 만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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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라히나르도 다 빈치 ◆Xmu2QbMSR. (2931886E+5) 2019. 2. 25. 오후 11:50:40들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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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테오 ◆G9RRxzo95M (4421619E+5) 2019. 2. 25. 오후 11:59:25미친 라히 닉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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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00:27?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라히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80 서현주 (4293377E+4) 2019. 2. 26. 오전 12:03:244갱신하자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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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05:18서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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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라히나르도 다 빈치 ◆Xmu2QbMSR. (7822015E+5) 2019. 2. 26. 오전 12:06:00서현주 어서오세요!!
아 ㅈㅓ는...라히나르도..다..빈치..★ ^^7 -
983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07: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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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09:28후하후하 눈물이 다 찔끔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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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Vincent Riddle (6310584E+5) 2019. 2. 26. 오전 12:14:58아니 저게 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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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15:33빈센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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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라히나르도 다 빈치 ◆Xmu2QbMSR. (7822015E+5) 2019. 2. 26. 오전 12:20:00어서오십쇼!!!!!!!!!!
아 근데 여러분..떡밥이 아직 더 남았습니다.. -
988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25: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여....(헬멧 미친듯이 구매함) -
989 에아주 (8239735E+5) 2019. 2. 26. 오전 12:27:56와아. 떡밥이 날아다닌다! 다들 안녕하세요
에아주: 나는 아무 생각도 업따...?
.dice 1 10. = 4
매일매일 다이스는 기원인 겁니다..? -
990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28:21에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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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에아주 (8239735E+5) 2019. 2. 26. 오전 12:30:28안녕하세요 지우주! 오늘은 4네요.. 2에 2에 4에.. 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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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지우주 (8576628E+5) 2019. 2. 26. 오전 12:39:31앗 기대하겠습니다:)
자러가요:) -
993 에아주 (8239735E+5) 2019. 2. 26. 오전 12:40:48콩신님...?
앗. 잘자요 지우주! 기대는 안하시는게... 나아욤! -
994 Vincent Riddle (6310584E+5) 2019. 2. 26. 오전 9:18:59갱신할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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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희야 - 지우 (5937073E+5) 2019. 2. 26. 오후 12:42:36유흥수당이라. 쿡 그녀가 작게 웃음을 삼켜냈다. 하기야 생명수당이라는 말에는 어딘가 우중충한 구석이 있었다. 꼭 내 목숨이 날아가도 상관 없다는 말처럼 들리고는 했지. 그녀의 나른한 목소리를 담으며 그녀가 나직히 숨을 내뱉었다. 폐부에서 흐르는 숨이 퍽 차가웠다.
" 그러게요. 다들 보는 눈이 없어서는. "
얼마든지 귀찮게 굴어도 된다는 그녀의 말에 희야가 대답하듯 살풋 미소를 지어올렸다. 다 타들어간 담배 끝을 벽 따위에 비벼 끄며 꽁초를 버리던 그녀가 지우의 말에 가볍게 고개를 까딱였다. 예쁘고 평화로운 하늘이라.
" 나는..., 모르겠네. 평범하게 살고 싶기도 한데 이 기회가 소중해서 놓치고 싶지도 않아요. "
무슨 말인지 모르겠죠? 나도. 새 담배에 불을 이어붙이는 그녀를 보며 그녀가 코트 주머니 속으로 두 손을 찔러넣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몸 곳곳으로 스며드는 듯한 감각. 뒷목에 찌르르한 고통이 전해졌다. 이제야 겨울을 체감하게 된 것같았다.
" 지루하지만, 막상 빼앗기면 그리운 게 평화잖아요. 난 지금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
장난스레 투닥이며 웃고 잠드는 하루. 그녀가 차가운 공기를 들이키며 나직히 대답했다. 또 언제 이 날이 그리워질까. 오늘이 그리워질 미래를 위해 한순간 한순간 소중히 눈에 담아놓는 그녀였다.
" 나중에 싸우다가 다치지나 말아요. 내 번호 따간 사람이 다치면 마음 아프잖아요? "
그녀가 장난스레 미소를 지어올렸다. -
996 희야주 (5937073E+5) 2019. 2. 26. 오후 12:43:11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현생... 시러... (파들
지우주 답레 늦어서 죄송해요 ;ㅁ; -
997 지우주 (6553448E+4) 2019. 2. 26. 오후 1:38:22답레.........현생..(파들파든
답레 좀 늦어질 것 같은데 최대한 틈틈히 써서 올리겠습니다 희야주...ㅠㅠㅠㅠㅠㅠㅠㅠ!!! -
998 라히나르도 다 빈치 ◆Xmu2QbMSR. (7822015E+5) 2019. 2. 26. 오후 1:40:33다들 힘내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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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서현주 (1762081E+4) 2019. 2. 26. 오후 2:15:17서현주 갱신!'^'/
목소리가 안 나와요;^; -
1000 지우 - 희야 (1887149E+5) 2019. 2. 26. 오후 2:36:35생명수당이든, 유흥수당이든 상관은 없지만. 그녀는 입가에 난 흉터를 톡톡 반짝반짝 네일을 발라 치장한 손끝으로 두드리다가 싱긋, 입꼬리를 치켜올려 미소를 지었다. 사는 것에 연연하기에는 그녀가 지루한 걸 끔찍히도 못참는 성격이였고 돈에 연연하기에는 궁한 노릇은 아니였다. 야금야금 돈을 갉아먹는다면야 모를까.
그러게. 다들 보는 눈이 없어. 그녀가 나른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말을 이으며 느긋하게 웃는다.
"그러고보면 우리 선배들이나 동료들도 다들 한 미모씩 하지 않아요? 외모지상주의는 아니지만 가끔 눈이 되게 즐겁다니까?"
그래서 그런가? 철이 덜든 여자처럼 말끝을 길게 늘리면서 그녀가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다가 희야를 바라보곤 여전히 미소를 지우지 않고 입을 달싹였다. 담배연기인지, 아니면 추위때문에 얼어붙은 날숨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숨을 길게 내뱉으며 그녀는 재를 털었다.
"평범하게 살고 있으면 기회는 놓칠래야 놓칠 수가 없던데. 응.... 적어도 나는 말이에요. 본인도 모르는 말을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대답하란 말이야~ 차암. 희야씨도 짖궂긴."
그녀는 입술에 묻은 립을 정리하듯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다가 희야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가 펜스 아래 바닥에 커피를 내려놓으며 나른히 중얼거렸다. 농담인듯 느긋한 웃음기가 섞여있다. 짐짓 눈을 가늘게 뜨고 희야를 올려다보던 것도 잠시 그녀가 쿡쿡 웃음을 흘린다.
"뭐라고 할까.. 응. 그건 그렇지만 말이죠."
사람이 너무 미래지향적일 수는 없는걸. 희야씨. 동의한다는 듯 그녀는 고개를 끄덕끄덕해보이면서 담배를 다시 입에 가져갔다. 품이 넓은 코트 사이로 찬바람이 들이닥치자 그녀는 어깨를 잠시 움츠렸다가 펴고 아직 남아 있는 커피가 담긴 플라스틱 컵에 담배를 집어넣었다. 그녀는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숨을 한번 내뱉었고.
"어머 다치면 혼내주기라도 하려구요? 그거 괜찮네. 난 필연적으로 꼭 싸울때마다 다치더라."
코트 주머니에 넣었던, 방금 희야와 악수를 나눴던 손바닥에 손금처럼 남아있는 옅은 흉터들을 떠올리던 그녀가 쿡 하고 느긋한 웃음을 한번 터트린 뒤 희야에게 손을 내밀었다.
"춥네. 커피 좋아해요? 친구가 된 기념으로 내가 살게."
//답레만 올리고 가볼게요;) 현생 박살나라.....ㅠㅠㅠ 서현주 어서와요! -
1001 서현주 (4293377E+4) 2019. 2. 26. 오후 5:31:54반가워요! 그리고 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