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9875867>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34.해피! 해피! 해피! 매화 (1001)
별하주 ◆iFvJGBxvOA
2019. 2. 11. 오후 6:04:17 - 2019. 2. 21. 오후 1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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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하주 ◆iFvJGBxvOA (2966331E+5) 2019. 2. 11. 오후 6:04:17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갱신도 없는 이가 시트 정리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MOAjMtjvK2lbxXEg1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해피! 해피! 해피! 매화~♩ -
1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9:36:07졸업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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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9:36:51참치상판에서는 1001까지 쓸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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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9:39:02새집이네요 안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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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9:49:50다들 어서 오세요! 뭔가 멍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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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9:51:48가끔 그럴 때가 있지요!! 음..음... 아무튼 선관이 짜인 해리와 비란이의 일상도 한번 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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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9:58:15나중에 된다면 꼭 돌려봐야지요. :) 같이 냥냥이 부둥하거나 미국 애니메이션 덕질할 거예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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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9:58:58그 일상이 돌아가면 꼭 자리에 앉아서 구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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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10:01:07>>7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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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0:05:39아무튼...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어떤 초콜릿을 좋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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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0:12:18해리주가 일상을 구해보고 싶습니다만, 내일은 하루종일 못오는지라 오늘안에 끝이 안나면 상대분께서 모레까지 기다리셔야 해서...(멍)
>>9 해리는 건과일이 들어간 바크초콜릿과 마카다미아나 아몬드가 들어간 초콜릿을 선호합니다. 화이트 > 다크 > 밀크/화이트에 다른 첨가물 순이고요. -
11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0:13:53>>10 내일은 하루종일 오시기 힘들다라... 뭔가 일이 있으신 모양이네요.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제대로 본격적이군요! (끄덕) 별하는 돌리지 않겠지만 보건실로 오는 학생은 별솔이가 초콜릿을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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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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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0:27:02>>11 뭐 좋아하는 먹거리가 먹거리니까요.(시트참조) 별하주와도 타이밍이 맞으면 선생님 초코는 두개 예약이려나요(?)
>>6 참 비란주, 그 미국 애니메이션은 현실에 있는 것으로 생각중인데 괜찮으실까요?(가상의 애니를 만들어낼 재간이 없는 관계로...) 일단 해리가 좋아하는 미국 애니메이션은 스티븐 유니버스입니다. 영화까지 포함이라면 드래곤 길들이기나 리즈와 파랑새 코코 등이 있겠지만요. -
14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0:29:22>>12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리고...오늘의 비는...상당히 예쁜 비니까요!
>>13 확실히 그렇지요! 시트에 좋아하는 먹거리가 있었지요!! 그리고...그럴지도 모르죠! 사실 별솔이는 견과류보다는 그냥 시중에서 파는 일반 초콜릿을 먹지만요! -
15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0:29:25어서오세요 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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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10:31:16>>9 해경이는 초콜릿을 못먹습니다. :(
>>10 혹시 저랑 돌리실래요...? -
17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0:32:47같은 반 아이끼리 일상...!! 이 또한 주목할 부분...!! (끄덕)
>>16 해경이는..카페인.....;ㅁ; (토닥토닥) 대신 사탕을 드리겠습니다! 비란이처럼요! -
18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0:40:42>>14 뭐, 해리야 받는 입장이니 어떤 종류를 받든 고맙게 받을 것 같네요.
>>16 해경주만 괜찮으시다면 저는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
19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10:42:59>>18
.dice 1 10. = 8
홀수/해리주
짝수/해경주 -
20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10:44:13저네요! 혹시 원하시는 상황이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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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0:47:48>>20 음 편하신 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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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0:48:39(착석(구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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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0:50:41딴소리지만 0의 노래를 볼때마다 이 영상이 생각나서 큰일입니다. (?)
https://youtu.be/6REOsIiOzWQ -
24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0:58:26저 영상 무엇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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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해경 (1639431E+5) 2019. 2. 11. 오후 10:58:46"...덥다."
괜히 복도를 돌아다니다가 교실로 들어섰습니다. 더운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 교복 위에 입은 후드를 벗어서 들고온 에코백 안에 넣었습니다. 난방이 강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먼지가 많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인지 이상하게 후덥지근한 느낌입니다. 방금까지 밖에 있어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아무튼 싫은 느낌입니다.
내 자리를 찾아서 의자를 빼고 앉았습니다.
...이제 뭘 할까, 대기를 바라본다던지, 영혼을 붙잡고 있는다던지, 이런저런 할일은 많지만 오늘은 왕도적으로 책상위에 엎드려 잠이나 자려고 생각하고 책상위를 정리하던 찰나
"으...엣취!"
잠시 몽롱한 표정을 짓다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재채기를 합니다.
먼지가 많은 모양인지 아까부터 코가 간질간질 합니다. -
26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0:59:21>>24 우울할 때 보면 효과 좋더군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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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1:01:41>>25 답레를 잇기전에... 시간대는 언제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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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해경 (1639431E+5) 2019. 2. 11. 오후 11:02:42>>27 점심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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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1:03:08>>28 넵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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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1:05:14>>26 해피, 해피, 해피 나루는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저건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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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해리 - 이해경 (3003963E+5) 2019. 2. 11. 오후 11:15:44그때, 교실 문이 드르륵 열리며, 한 손에 체육복을 든 교복 차림의 해리가 들어온다. 한겨울이라서 용케 땀은 흘리지 않은 것인지, 이마며 머리카락이 보송보송한 상태로 교실 안으로 들어와서는 작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자기 자리로 간다. 그러다 그는, 그새 이름을 외운 같은 반 친구인 해경을 발견하고는, 모든 반 친구들에게 하던 것처럼 발랄하게 인사를 건넨다.
"안녕, 해경아! 점심 맛있게 먹었어?"
인사에 덧붙여 대답이 돌아와도 돌아오지 않아도 개의치 않을 가벼운 안부인사를 건넨 해리는 자기 자리에 털석 앉아서는 가방에서 봉지에 담긴 귤을 꺼내 까기 시작한다. 귤껍질로 괜히 뭐라도 만들려는지, 껍질을 까는 손길이 제법 조심스럽다. -
32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11:17:46>>30 해피나루는 유명하죠 여러모로...
아 이런 물건도 있었네요. (큰소리주의)
https://youtu.be/iyP_U1ErKPA -
33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1:18:22어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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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해경 - 주해리 (1639431E+5) 2019. 2. 11. 오후 11:32:15"어... 안녕...?"
시원스레 건네져온 인사에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정지된 뇌를 잘 굴려서 인사를 받는데는 성공했으나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누구지?
당연히 누군지는 압니다. 별로 교류가 없는 나라도 같은 반 친구의 얼굴은 압니다. 문제는 얼굴이랑 이름이랑 매치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얼굴은 방금 봤고, 이름도 아마 기억 속 어디엔가 있을 터인데, 떠오르질 않습니다.
...가서 물어볼수도 없고 참 곤란할 노릇입니다. 물론 그냥 이대로 엎어져 잘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조금 찝찝한 구석이 있기에 조금 곰곰히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저ㄱ...너, 이름이 뭐더라."
결국 위험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귤을 예쁘게 까고 있는 소녀에게로 가서 묻기로 했습니다. 기분나빠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
35 주해리 - 이해겸 (3003963E+5) 2019. 2. 11. 오후 11:44:14"주해리! 뭐, 괘념치 마. 난 반 애들 이름 빨리 외우기 기록 경신하는 게 취미거든."
해리는 귤을 까다 말고 제게 다가와 묻는 해경을 올려다보며, 오늘의 날씨를 말하듯 평온하고 발랄하기 그지없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그 목소리는 물론, 시종일관 미소를 띤 얼굴에서는 약간의 서운함도 찾아볼 수 없다. 손의 감각에만 의지하려는지, 해리는 해경을 올려다본 자세 그대로 계속해서 손을 움직이며 귤에서 껍질을 마저 벗겨낸다. 그러다 문득 귤에서 모두 벗겨낸 귤껍질을 내려다본다. 무엇일지 짐작도 가지 않는 추상화처럼 기묘한 모양새로 완성된 귤껍질을 보고 어깨를 으쓱인 해리는, 껍질을 다 깐 귤을 내려놓곤 한 손을 가방에 쑥 집어넣더니 또 다른 귤을 꺼내선 해경에게 내밀어본다.
"하나 먹을래? 아무래도 집에 갈때 남을 것 같아서 말야." -
36 주해리 - 이해경 (3003963E+5) 2019. 2. 11. 오후 11:46:20억 이름란에 오타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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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1:52:12ㅋㅋㅋㅋㅋ 오타는 얼마든지 날 수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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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해경 - 주해리 (8430882E+5) 2019. 2. 12. 오전 12:05:01"어... 주해리... 기억할게"
작게 곱씹으며 기억했습니다. 처음은 실수라고들 많이들 이야기 하지만, 두번째 부터는 실수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많이 한다. 그러니까 조심해야 한다. 다음에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건 그냥 무심한 사람이고, 정이 없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꼭 기억하자.
"...고마워!"
뜬금없이 귤을 받았습니다. 손에 든 귤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참 붙임성이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붙임성이 좋은 사람들은 두가지 부류가 있는데, 남들한테만 관심이 많은 사람과, 자기에게도 관심이 많은 사람들
전자보다는 후자가 훨씬 긍정적으로 들린다고 생각합다.
이 친구는 후자같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이고 활발한 인상이 인상적입니다.
...남을 함부러 판단하면 안됩니다. 고치자. -
39 주해리 - 이해경 (9317608E+5) 2019. 2. 12. 오전 12:20:28"기억해준다면 고맙고!"
제 이름을 기억하겠다는 말에, 해리는 그렇게 말하며 생글 웃어보인다. '그냥 적당히 인사하고 볼일 보는 게 아니라 다가와서 이름을 물을 정도니, 모질지 못한 착한 애일지도. 뭐... 제대로 말해본 게 처음인 상대를 당장 판단하는 거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겠지만.' 무심코 해경에 대해서 뭉쳐지던 생각을 흩어버리고, 해리는 자신이 권한 귤을 해경이 고맙게 받아주자, 다행이라는 듯 다시금 미소짓는다.
"고맙긴. 다 못먹을 것 같아서 나눠준 건데, 뭘!"
그렇게 대답하던 해리는, 오래 앉아있다보니 내내 창문이 닫혀있었던 교실 안의 텁텁한 공기를 느꼈는지, 살짝 고민하는 듯 창문과 난방중인 에어컨을 번갈아보다 입을 연다.
"추워서 내내 닫고 있어서 그런가, 은근히 공기 탁한 것 같은데 환기 좀 시켜야 하려나? 추위랑 텁텁한 공기 중 뭐가 나을지 모르겠단 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갸웃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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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 될까요? 일찍 자야 하는지라... 그리고 시간이 나면 아침이나 저녁이나 밤쯤에 다시 오겠습니다! -
40 이해경 - 주해리 (8430882E+5) 2019. 2. 12. 오전 12:21:39안녕히주무세요! 해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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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2:25:18안녕히 주무세요!! 해리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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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해리주 (9317608E+5) 2019. 2. 12. 오전 12:26:02넵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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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2:32:04음..음...이제 남은 것은 저와 해경주 뿐이로군요! 비란주는 오늘은 빨리 들어간 모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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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해경주 ◆YKjz.fF2EA (8430882E+5) 2019. 2. 12. 오전 12:51:3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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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05:37아니요!!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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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해경주 ◆YKjz.fF2EA (8430882E+5) 2019. 2. 12. 오전 1:10:27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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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19:09아니요! 있는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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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해경주 ◆YKjz.fF2EA (8430882E+5) 2019. 2. 12. 오전 1:38:11그리고 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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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44:01그렇습니다! 제가 있으니까요! ㅋㅋㅋㅋ 해경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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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59:16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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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전 3:43:24>>13 앗... 정말 죄송해요, 해리주...!ㅠㅠㅠ 제가 어제 머리도 아프고 현실이 너무 몽롱해서 그만 잠들어버렸어요...ㅠㅠㅠ 네, 전 괜찮습니다! 영화는 제가 안 봤지만...ㅋㅋㅋㅋ 스티븐 유니버스는 저도 정말로 좋아하거든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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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1:27:3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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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해리주 (9317608E+5) 2019. 2. 12. 오전 11:41:08아점먹고 잠깐 갱신합니다.
>>51 오 본진에서 잭팟이네요!(리즈와 파랑새는 일애니영화지만 무심코 넣어버렸...) 비란주도 좋아하신다니 다행입니다.
그럼 다시 가보겠습니다. 저녁때나 밤에 올 수 있으면 올게요! -
54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전 11:46:16어서 오세요! 해리주! XD 그리고 하루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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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전 11:58:28>>53 와아! 네, 잭팟이예요! XD 제가 리즈와 파랑새는 잘 몰라서...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저도 해리도 좋아한다니 다행이예요! 빨리 비란이가 자막 없이 보는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네요, 후후...(???) 아무튼 조심히 가세요, 해리주! :D
갱신합니다! -
5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2:02:59자막 없이 보는 멋진 모습이라니..! 이건 봐야만 해...!!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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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2:31:00>>56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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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29:38너무 늦엇지만 그래도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으아아앙! 조금 개인 사정으로 평소보다 빠르게 공부를 시작하다보니...아무튼 점심을 먹고 잠깐 일 좀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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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비란주 (6828033E+5) 2019. 2. 12. 오후 2:06:45>>58 ㅋㅋㅋ괜찮습니다. 아무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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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4:30:5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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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5:20:44>>60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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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5:24:02안녕하세요! 비란주!! XD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가게에 초콜릿이 가득하네요.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 힘겹게 저 자신과 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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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5:43:01>>62 그렇죠. 뭐, 저랑은 상관 없는 날이지만요.(끄덕) 싸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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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5:51:31>>63 저와도 상관없는 날이라구요! 저는 저 자신에게 셀프로 초콜릿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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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5:57:56>>64 별하주는 상관 있죠. 별하랑 아람이를 빼지 마시죠! 매화고 유일의 핑크핑크인데!(끄덕) 셀프 초코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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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6:12:26그건 별하와 관련이 있는거지...! 저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라구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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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6:27:50>>66 별하를 돌리시는 건 별하주니까 관련 있죠.(끄덕) 별하의 대사와 행동을 쓰고 구상하시는 건 누구죠?(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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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6:29:14>>67 그..그건.... 별하가 할법한 행동을 지문으로 써서 올릴 뿐입니다..(동공지진) 제 자신이 받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렇게 된 이상 오예스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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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6:38:55>>68 그게 관련 있는 거죠, 뭐.(빤히) 아무튼...오예스 맛있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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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6:39:27>>69 보라색 고구마가 들어있는 맛이랍니다..! 조금 신선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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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6:40:34>>70 그렇군요.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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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6:55:31그런고로 슬슬 별솔이를 움직여서 초콜릿을 어떻게 줘야할지를 조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끄덕) 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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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7:02:06>>72 ...별하가 아니라요...?(갸웃)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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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7:44:45별하는 별하대로, 별솔이는 별솔이대로입니다! 그런고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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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7:51:40>>74 그렇군요. 별솔이도 모두에게 초콜릿을 주려는 걸까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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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7:54:16>>75 일단은 교사니까요. 물론 무작정 다 돌리려는 것은 아니고 참으로 별솔이답게 행동하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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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8:00:06>>76 교사라는 건 이유가 되지 않는걸요. 아무튼...별솔이도, 별하도, 발렌타인 초콜릿 돌리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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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8:00:58>>77 그렇게 따지면 비란이도 같은 이유로 돌리지 않습니까..!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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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8:11:13>>78 비란이는 그런 이유가 아닌걸요.(끄덕) 물론 형식상의 이유는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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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8:13:15그런 이유가 아니라니..! 그럼 대체 무슨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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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8:24:13>>80 (스포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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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8:30:25......(털썩) 또 다시 비밀이라니.....!! (깽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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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8:35:43>>82 비란이의 거의 모든 것들은 다 '비밀'이니까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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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8:37:03이 비밀을 반드시 캐고 말아야겠습니다..!! ...착한 아이 증후군인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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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8:45:25>>84 글쎄요? 그럴지도 모르지요. :) 그리고...비란이보다도 요즘 떡밥이 풍년인 해경이의 비밀이 더 급선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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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8:48:59비란이도 그렇고 해경이도 그렇고 다 캐낼겁니다. 이렇게 되면...저도 별하가 연극을 그만두려고 한다...급의 떡밥을 만들어야...
별하:...싫어요.(엄근진) -
8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8:53:48>>86 별하가 싫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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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8:59:54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가 연극을 그만두는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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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03:45>>88 그렇죠. 별하의 꿈이자 열정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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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04:24그런고로 비란이의 꿈과 열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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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09:34>>90 ...음...일단은... 학생들이 모두 다 행복해지는 거요. :) 삶은 아름다움과 열정을 죽여가지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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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12:28학생들이 모두 다 행복해지는 것이라니... 그것은 정말로 비란이가 순수하게 바라는 것이 맞나요?!
그보다 (스포일러)입니다. 가 아닌 것에 더 놀랐습니다. -
9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15:09>>92 사실 별하주의 질문에 한참 고민했지만요. 이건 처음부터 드러나있던 것이니 스포일러는 아니지요. 순수하게 바라는 것이라...글쎄요. 어떠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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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15:57.....여기서 또 스포일러라니...!!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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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18:59>>94 거울 미로같은 아이죠.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힘들어요. 게다가 걸어들어가려 해도 지금처럼 죄다 막힌 벽밖에 보이지 않으니.ㅋㅋㅋ 하지만 벽을 부수거나 해서 '비밀'들이 드러나면 길이 보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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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23:18>>95 그렇다면 우선 거울을 하나하나 박살을 내야...(망치 들기) 여담이지만... 전에 한번 거울 미로에 들어간 적이 있었거든요. 처음 구간은 별 무리없이 빠져나와서 헤메고 있는 친구를 가볍게 놀려주면서 쭈욱 나아갔는데..마지막 구간에서 결국 제가 헤메고 말았답니다. 말 그대로 조난을..(흐릿) 와아..정말 여러 의미로 머리가 혼미해지더라고요. 어디가 길이고 어디가 벽인지 알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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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27:36>>96 그것도 좋겠죠. :) 어쨌든...비란이의 앞으로의 흐름은 제 손을 떠나가 있으니까요. 상황에 맡겨버려야죠. 그리고 거울 미로는 정말 헷갈리죠.ㅋㅋㅋ 저야 그냥 길에서도 헤매지만 사방이 거울로 되어 있으면 더더욱.(끄덕) 사방에 내가 가득한 것도 싫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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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38:12비란이는 이미 비란주의 손을 떠나버렸나요..? (동공지진) 캐와 오너의 분류?! 그리고...확실히 그건 그래요. 사방에 제 모습이 있으면 그건 좀 무섭더라고요. 뭔가 심리적 압박감이 엄청 들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패닉이 오고 말이에요. 괜히 무섭다고 하는 이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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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47:10>>98 사실...캐와 오너가 분리되긴 해야하니까요... :) 그리고 그거 진짜 싫어요...괜히 막 그런 괴담도 있고 그러니까...싫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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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48:18>>99 어...괴담도 있나요? 그건 잘 몰랐는데...아무튼 괜찮습니다! 비란주! 여긴 거울 세계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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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50:22>>100 그냥...거울 관련 괴담들이요...ㅠㅠㅠ 괜찮길 바랍니다, 네... ...그런데 알고보니 별하주가 거울 세계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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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52:37.......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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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9:53:48>>102 ......8ㅁ8(뒷걸음질)(울먹)(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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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9:56:56(거울 속으로 쓰윽 사라지기) 는 짜잔...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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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00:10>>104 ......8ㅁ8(불신)(엉엉엉)(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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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02:21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정말로 몰래카메라에요! 겨울세계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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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04:03>>106 겨울 세계 사람은 없어도 거울 세계 사람은 있겠죠...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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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05:46오타입니다..! 거울 세계 사람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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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09:27>>108 ......여기 있잖아요...(빤히)(별하주 가리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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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13:48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몰래카메라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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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15:53>>110 (이미 불신으로 가득찬 비란주입니다.)(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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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17:01ㅋ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해야 제가 여기 사람이라는 것을 믿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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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19:03>>112 ...글쎄요...? 별하주가 별하주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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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23: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별하주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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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25:14>>114 아니요. 당신은 별하주가 아닙니다.(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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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36:45....그럼 전 누구인거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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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37:11>>116 글쎄요. 누구일까요. 스스로에게 여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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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38:44....저는 별하주라구요!! (땡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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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41:33>>118 아니요. 당신은 별하주가 아닙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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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42:04.....으아아아앙...!! (거울 깨기(안 사라짐) 어때요! 이것으로 증명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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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45:42>>120 아니요. 한 번 불신은 영원한 불신. 걱정 마세요. 변하는 건 없답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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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46: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별하주로서 인정받을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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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0:53:20>>122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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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별하주 ◆iFvJGBxvOA (8355744E+5) 2019. 2. 12. 오후 10:54:14좋아! 이렇게 하면 저라는 것은 인정해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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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1:00:52>>124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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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1:10:51자...! 이제는 믿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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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1:16:49>>126 아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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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1:23:07...어째서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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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1:27:36>>128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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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1:28:28아무튼.... 뭔가 매화고에 새로운 사람도 오고 조금 신기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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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1:33:00>>130 그렇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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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별하주 (8355744E+5) 2019. 2. 12. 오후 11:39:39그리고 비란주는 또 하나의 선관이 생겼지요! 현 소감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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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비란주 (9448826E+5) 2019. 2. 12. 오후 11:51:10>>132 소중하게 챙겨줄 학생 한 명이 더 늘어 기쁩니다! :) 견과류 들어간 초콜릿을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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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02:47아무튼...내일은 일상을 구해보든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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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10:23비란주가 기분이 좋은 것이 절로 느껴집니다..! 와아아아! (야광봉) 견과류 초콜릿...!!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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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13:23>>135 해리는 견과류를 좋아한다고 했으니까요.(끄덕) 잘 챙겨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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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15:10>>136 별하도 가면 초콜릿 받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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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17:34>>137 학생들은 만약 만난다면 직접 줄 거고 아니라면 각자의 책상 위에 놓아둘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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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21:13>>138 그렇군요!! 꼭 기억해두겠습니다! 각자의 책상 위..대체 비란이는 얼마나 많은 돈을 지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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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28:56>>139 그렇기에 한 사람 당 많이까지는 주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이벤트 날은 자주 있는 게 아니니까요.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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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30:23그래도 그렇게 학생들에게 다 주려고 하는 것이 어디인가요..! 그것만으로도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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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31:48>>141 그리고 시연이같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히 좀 더 많은 초콜릿들을 넣어 줄 거랍니다. :) 아무튼...초콜릿을 못 받는 사람은 없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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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44:48와아아아! 시연이 부럽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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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45:19>>143 유일한 친구니까 당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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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46:30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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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49:05>>145 소중한 사람에게는 비란이도, 저도 최선을 다해서 잘 해주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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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54: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캐릭터의 우정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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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57:08>>147 소중하니까요.ㅎㅎㅎ 현재로선 우플로 서로가 서로에게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친구인걸요. 그러니까 더 소중히 잘 대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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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2:57:55우와아아아! (야광봉) 두 캐릭터의 우정이 오래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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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00:05>>149 그럴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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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11:38>>150 그리고 그런 비란이와 시연이에게 별솔이가 초콜릿을 몰래 넣어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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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13:55>>151 비란이는 괜찮습니다. 비란이는 주는 쪽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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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19:23하지만 별솔이에게 그런 논리는 먹히지 않지요! 잘 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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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21:59>>153 아니요. 모릅니다. 전 아무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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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36:39크윽...비란주가 강경 논리에 나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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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39:25>>155 차라리 몰랐으면 좋을 정도로 알아서 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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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46:11>>156 아무튼 별솔이의 초콜릿을 받으십시오!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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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52:04>>157 비란이가 초콜릿을 주니까 보답으로 주시는 거라면 정말로 안 주셔도 괜찮답니다. 애초에 그냥 모두에게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거라 답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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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58:20>>158 무슨 소리죠? 보답으로 주는 것이라니. 별솔이는 별솔이대로 돌리는 것 뿐입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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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2:02:56>>159 그렇다면 비란이 몫의 초콜릿은 다른 사람에게 주셔도 괜찮습니다. 엄청난 지출은 비란이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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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2:05:48>>160 아니요! 다 돌릴 겁니다. 애초에 별솔이 입장에서 비란이에게 안 줄 수는 없지요. 사실 별솔이 입장에선 다 돌리다기보다는 그냥 줄 사람들에게만 주는 정도인지라..! 그리고..그 외에는 희망하는 이들에게만 돌리는 정도인지라..! 엄청난 지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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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2:11:14>>161 그래도 비란이는 정말로 안 받아도 괜찮은데...(흐릿) 의도치 않은 초콜릿 교환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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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2:15:12>>162 아마 그 말은 별솔이도 그대로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자세한 것은 차후에 독백으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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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2:20:08>>163 별하별솔 형제의 독백이 나오는 것인가...! 뭔가 엄청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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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2:23:41이번에는 확실하게 소재가 있으니까요!! 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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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2:25:03>>165 네, 둘 다 화이팅입니다. 한 쪽은 달달꽁냥하고 한 쪽은 츤츤거리겠네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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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2:31: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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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2:32:57>>167 그렇죠. 별하주께서 하실 이야기는 이미 다 알고 있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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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2:38:13하...하지만 별솔이는 절대로 모를 겁니다..! 예상도 힘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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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2:43:53>>169 글쎄요. 저는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걸요? 별하주의 생각보다도 더. :) ...그나저나 오늘은 꽤나 늦게까지 깨어계시네요. 안 주무시나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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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2:44:43슬슬 자려고 생각중이었답니다! 그리고..별솔이가 뭘 하려는지 알고 있다고요?! (동공지진) 미래예지능력자인가..!!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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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2:47:12>>171 글쎄요. 어떠려나요. :)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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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전 10:02:47잠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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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전 11:19:0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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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2:21:40>>174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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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2:50:29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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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1:13>>176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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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25:14인사를 하는 것과 동시에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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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53:22>>178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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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2:03:52밥을 다 먹은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자...이제 공부를 해야..(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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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비란주 (0365038E+6) 2019. 2. 13. 오후 3:19:54>>180 (토닥토닥) 공부 화이팅입니다! :) 아무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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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5:38:4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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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6:29:54가족들이 좋아할까, 싶어서 초콜릿을 잔뜩 사버렸네요. 조금 들떴나봐요, 빨리 주고 싶어요!ㅎㅎㅎ 아무튼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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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6:32:38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맛있게 초콜릿을 나눠먹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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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6:39:51>>184 안녕하세요, 별하주! :) 음...음...그런데 오셔야 주죠...ㅋㅋㅋㅋ(시선회피) 일단 기다려야해요. ...빨리 오셨으면 좋겠네요. 미리 산 것이긴 하지만...
아무튼... 비란이도 열심히 초콜릿 준비 중입니다! 다들 비란이의 사랑(?)이 담긴 초콜릿을 받을 준비를 하시죠! XD(안됨) -
186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6:43:55....어어...집에 안 오지는 않을테니까요! 발렌타인까지는 아직 하루의 시간이 있어요! 비란주..!! 그리고..와아아! 비란이의 초콜릿이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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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6:46:39>>186 ㅋㅋㅋㅋ뭐어... 싫어하신다면 제가 다 먹어버리죠, 뭐. :) ......음...음...아무튼... 비란이의 초콜릿입니다! 그리고 별하와 별솔이의 초콜릿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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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6:51:22싫어하지 않을 겁니다! 싫어할리가요!! 분명히 받으실 거예요!! (끄덕) 그리고...별하와 별솔이의 초콜릿은.....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전달하겠습니다! 내일은 일상이 힘들 것 같기에..독백은 꼭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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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7:17:55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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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7:24:39>>188-189 ...그랬으면 좋겠네요. :) 아무튼...별하별솔 형제의 독백 기대하겠습니다! XD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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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7:57:29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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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8:31:42>>191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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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8:41:00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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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8:47:44>>193 네,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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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8:50:44문제를 풀다보면 정말 가끔 이걸 푸는 방법을 알아서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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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9:06:22>>195 ......(흐릿)(시선회피)(일단 토닥토닥) ...그, 그래도 이제 며칠 후면 모든 것이 끝나잖아요? 잊어버리셔도 되는 때가 오는 거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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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9:17:55흑흑...그래서 버티고 있습니다...갑을병정무 중 2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3명이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음 중 거짓말을 한 이는 누구이며, 문제를 일으킨 이는 누구인가.....에라이..! 거짓말탐지기 가지고 와! 그냥..!(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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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9:24:54>>197 ......와아... 무슨 수수께끼 퀴즈 같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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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9:26:06>>198 저런 문제도 단골유형이에요. 꼭 5명 중에서 1명 혹은 2명이 거짓말을 해요. 그래서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잡아내야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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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9:28:04>>199 ...역시 거짓말은 싫어요...(도리도리) 거짓말쟁이는 정말 싫어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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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9:32:03아무튼..그런 유형의 문제도 나온다는 겁니다. 사실 이것보다는 계산 문제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지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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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9:38:54>>201 ...계산 문제도 싫어요...ㅠㅠ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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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9:45:54.....(토닥토닥) 저도 싫어합니다...흑흑... 꼭 어렵고 복잡한 숫자를 주고 몇 % 늘었냐. 몇 % 줄었냐..이런 것을 낸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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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9:48:48>>203 ...왜 별하주께서 토닥토닥해주시는 거죠? 할 거면 제가 해드려야죠...ㅋㅋㅋ(토닥토닥) % 진짜 싫어요... 소금물 농도 싫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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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01:47>>204 우시니까 토닥여주는거죠! 사실..소금물 농도가 나오면 그건 오예할 문제고... 그냥 별 거 없고...152340에서 163540이 되었을 때 몇 %가 증가했는지를 맞추는 정도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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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05:58>>205 ......저 아, 안 울어요!8ㅁ8(훌쩍)(???)(도리도리) 그런데...설마 그거 진짜 문제인 건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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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07:45>>206 정확히는 저렇게 나오진 않고... 35120에서 36722가 증가한 것과 42153에서 44332만큼 증가한 것 중 어느 것이 더 많은 비율로 증가하였냐라는 문제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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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09:11>>207 ......확률은 2분의 1! 찍기입니다! 전자요!(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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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13:31참고로 정답은 후자랍니다! 대충 저런 느낌의 문제도 나온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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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15:12>>209 ...틀렸다...8ㅅ8(시무룩) 전 못 하겠네요...ㅋㅋㅋㅋ 저런 걸 어떻게 해요...(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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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22:14사실 저것도 어느정도 요령이 있긴 하답니다. 이를테면... 대충 증가율이니까... 전자는.. 대충 1600정도 증가했다고 보고..... 1600/35000 뒤는 대충 2200쯤 증가했으니까 2200/42000 정도로 보는 겁니다. 그럼 16/350, 22/420이 되고 여기서 약분을 하면..조금 더 낮아지게 되죠. 사실 이것도 요령이라서 100% 맞는 것은 아닌데...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은근히 좀 까다로운 것들이 많더라고요. 다만 저런 거 안 나올 수도 있고..결국은 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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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24:33>>211 사실 저도 분수 만드는 것까진 했는데 약분하고 서로 비교하는 건 귀찮아서 안 하고 그냥 찍은 거라서...(시선회피) 아무튼...별하주께는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 푸는 문제들이 나오길 바랍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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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34:33>>212 저 작업을 1분내에 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밥 아저씨 풍(???)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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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35:37>>213 ......별하밥 아저씨...저에게 왜 이러시는 거예요...가혹해요...8ㅁ8(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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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38:16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저런 유형이 나오기도 합니다. 결론은...뭐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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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40:51>>215 화이팅입니다! 이제 발렌타인데이니 달콤꽁냥꽁냥한 핑크빛으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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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42:02이미 독백은 완성이 되었다..!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올릴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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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0:43:39>>217 분명히 달달한 꽁냥꽁냥에 전 염장사 당할테니 미리 관에 들어가 누워있어야겠네요.(드러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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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0:59: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달달한 꽁냥꽁냥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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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1:03:02>>219 사랑꾼 별하주이시기에 그건 장담할 수 있습니다.(끄덕)(염장사 당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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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1:10:09.....(동공지진(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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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1:13:56>>221 후후...부정하셔도 비란주의 눈과 직감은 틀리지 않는답니다? :) 사랑꾼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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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1:20:06으아아아아!! 어서 발렌타인데이가 된 후에 올려야 비란주의 오해가 풀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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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1:27:25>>223 저의 오해라니! 사랑꾼 별하주와 별하라면 당연히 달달꽁냥꽁냥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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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해경주 ◆YKjz.fF2EA (9454129E+6) 2019. 2. 13. 오후 11:29:47[Hook]
그저 시간이 좀 흐른 것 뿐
계절이 몇 번 오간 것 뿐
<Verse 1>
난 아직도 초라한 나그네
그래, 둔해 빠진 덕분에 꿈의 품에서 또 눈 뜨네
뜨내기들의 삶 몇 분의 틈에 노래가 되어 껴드네
자꾸 내 꿈에 누군간 화를 푸네
전부 내 탓이려니, 처음부터 다시...
<돈키호테 2> 中 - P-type
오늘은 노래 가사입니다. :) -
226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1:31:50>>224 (동공지진) 어째서인지 오해는 점점 커져만 가고...!!
>>225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오늘은 노래 가사로군요..! 음..음... 하지만 이것도 묘한 느낌이..?! -
227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1:35:10>>225 해경주 어서 오세요! :) 전부 내 탓이려니, 하는 가사가 제일 눈에 띄네요...(흐릿)
>>226 ...오해라니... 어째서죠...?(흐릿)(맞오해) -
228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1:35:30에잇...! 모든 것은 독백이 올라올 때 직접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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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1:38:37>>228 그래요, 사랑꾼 별하주. 달달한 염장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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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1:48:44......(흐릿) 저는 비란이의 초콜릿 나눠주기 프로젝트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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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비란주 (5180971E+6) 2019. 2. 13. 오후 11:53:51>>230 그건 걱정 마시죠! 잘 진행될테니까요. 일단 내일은 일상 구해볼 거기도 하구요. 제가 졸리지 않는다면...(끄덕) 직접 초콜릿을 드리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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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별하주 (1683563E+6) 2019. 2. 13. 오후 11:55:43ㅋㅋㅋㅋ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일상을 돌려보고 싶지만 비란주는 저와 3연속...이지 않나요? (흐릿) 그러니까 내일 하루는 다른 분들이 오면 양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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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00:41>>232 그랬었나요...? 이제 일상을 세는 걸 포기해버려서...(시선회피) 아무튼 괜히 억지로 돌려주실 필요는 없답니다, 별하주. 저는 안 돌려도 괜찮으니까요.(끄덕)
아무튼 모두! 초콜릿! 드리겠습니다! XD -
234 한별하 - 장미 초콜릿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01:50"......"
초콜릿.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가장 많이 오가는 것이다.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나도 예비 고3이다보니 시간이 널널하진 않았다. ...고3 싫어. 작게 한탄을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타협을 할 것은 타협을 하면서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초콜릿은 고급적인 것으로 구입했다. 초콜릿을 구입하는 것 자체는 말리지 않았으니까. 형도...
연극부 애들에게도 주긴 할 거지만, 그래도 그 전에 선배에게 주는 것이 먼저였다. 어느 순간 마음을 훅 뺏어가버린 존재. 아람 선배에게 줄 '장미 초콜릿'을 꼬옥 쥐고서 나는 3학년 교실로 향했다. 선배의 교실이 어딘지인진 파악하고 있다. ...여친의 교실이 어딘지도 모르고 자리가 어딘지도 모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지.
사실 별 안중에도 없었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눈앞에 나타나 마음을 뺏어가버린 존재. 그 선배는 나에게 있어서 참으로 아름다운 장미와도 같은 존재이다. 그렇기에 장미 초콜릿을 준비한 것이지만... 물론 이런 초콜릿보다 선배가 훨씬 더 예쁘지만... 그런 것은 지금은 좋을까. 무심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풍기며 선배의 교실에 도착한 나는 슬그머니 근처에서 대기를 탔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이 있으니까. 무심한 척, 관심없는 척 근처에 등을 기대고 교실을 바라보다 안에 있는 다른 선배들이 모두 자리를 비울 쯤, 나는 슬그머니 빠르게 선배의 교실로 들어갔다. 아직 가방이 없는 것으로 보아 선배는 교실에 오지 않은 모양이었다.
뒤이어 나는 손에 들고 있는 초콜릿을 선배의 책상 서랍 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그리고 따로 준비한 선물인 '장미 귀걸이'가 들어있는 작은 상자도 같이 쏘옥 집어넣었다. 붉은색 장미 장식이 달린 그 귀걸이는 선배에게 정말로 잘 어울릴 것 같았기에 구입한 선물이었다. ...이래보여도 용돈 모으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선배에게 주는 건데, 돈이 아까울 수 있을까.
"...좋아하면 좋겠는데."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나는 슬그머니 교실 밖으로 빠져나왔다. 졸업 준비라던가 그런 것 때문에 선배도 많이 바쁠테니... 괜히 시간을 더 끌어서 좋을 것은 없었다. ...그저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나는 핸드폰을 열어 선배에게 문자를 보냈다. '...즐거운 발렌타인데이에요. ...선물 넣어뒀어요.' 라는 짧은 메시지였다.
...무심한 표정 가운데 작은 미소가 입가에 번지는 것이 나도 모르게 느껴졌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을까. 선배가 좋아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는걸.
내 눈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장미가 기뻐하길 바라며, 나는 조용히, 무심하게 계단을 내려갔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언제 3학년 교실에 있었냐는 듯이... 그저 조용히, 하렴없이... -
235 한별솔 - 일단은 발렌타인데이니까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02:22"...나 참. 내가 왜 이렇게 하는건지..."
오늘은 평소보다 빠르게 출근했다. 사실 별 이유는 없다. 일단 발렌타인데이인데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는 애매하니까. 단지 그 뿐이다. 정말로 그 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바로 초콜릿을 받아가라고 이야기를 하기는...조금 애매한 느낌이 아닐 수 없었다. 아니, 애초에 이런 거... 평소에는 잘 안 챙기니까. 나. 그래도 올해는 교사가 되었고, 일단...뭐 챙겨주긴 해야 할 것 같아서 오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비싼 것을 놓아두면 다들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서 편의점에서 파는 허쉬 초콜릿을 사오기는 했다.
일단 이것을 교무실에 향한 후에, 말 그대로 아무도 없는 교무실로 간 후에 자리마다 하나씩 하나씩 놓아두었다. 딱히 보는 이는 없겠지. 괜히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그렇게 둘러보다가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 지금 되게 이상한 느낌이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지만 어차피 보는 이도 없으니 아무렴 어떻냐는 생각이 들었다.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하나하나 내려놓았다.
마지막 초콜릿을 내려놓는 순간까지 교무실에 들어오는 이는 없었다. 이렇게 다른 교무실도 하나한 들리면 되겠지. 괜히 누군가가 보기 전에, 빨리 다 갔다놓고 보건실에 들어가서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만이 들었다.
뭐..일단은 발렌타인데이니까 이런 거 챙길수도 있잖아. 따, 딱히 직접 주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런 것은 아니다. 절대로 그런 것은 아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절대로 그런 것은 아니다. 그냥... 오늘 같은 날 직접 얼굴을 보고 주면 괜히 일이 바쁠 수도 있는데 방해가 되니까 그런 것 뿐이다. 정말이다. 진짜다. 밑줄 긋고 암기해도 좋다.
아무튼..괜히 투덜투덜...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뭐, 학생들은 얻고 싶으면 보건실에 오면 주지 못할 것도 없으니까. ...별하에게는 직접 주긴 했지만...."
괜히 아무도 듣지 않을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난 슬그머니 교무실 밖으로 나섰다. 누군가의 눈에 띄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말 그대로 고양이가 조용히 앞으로 걸어가듯 다른 교무실로 천천히 향했다.
...뭐, 일단은 발렌타인이니까... -
236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02:40그런고로 미리 써둔 독백을 짜잔하고 올리는 겁니다...! 모두에게 초콜릿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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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05:48역시...(염장사)(털썩) 뭐가 하나도 안 달달꽁냥꽁냥인가요?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장미를 위한 선물이 어딜 봐서 안 꽁냥꽁냥인가요? 역시 제 감은 틀리지 않는다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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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13:10큭....!! 하...하지만 별솔이 쪽은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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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13:57>>238 아니요, 별솔이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메인이 커플인 별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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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18:11별솔이가 저럴 거라는 것을 예상한겁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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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19:04>>240 네, 전 별하주의 생각을 다 알고 있다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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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22:38.....(동공대지진) 제 머릿속에 언제 들어가신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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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25:10>>242 글쎄요. 언제일까요. :) 그냥 별하주는 딱 보면 다 보여요. 참고로 저 별하주의 관캐도 바로 맞췄던 거 아시죠?ㅋㅋㅋ 그냥 다 보여요. ...비란주는 생각보다 많은 걸 알고 있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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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36:29>>243 .....지금 돌려서 단순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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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39:37>>244 아니요? 전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안 했는데요? 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거죠? 그냥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대충 다 보여요. 어쩌면 비란이가 힘을 주는 걸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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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41:14>>245 딱 보면 다 보인다고...(흐릿) 에잇..! 나쁜 말은 아닐 거라고 믿습니다..! 결론은...음... 그래요! 별솔이의 초콜릿이나 먹으시죠! 물론 비란이는 누가 준건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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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44:15>>246 네, 딱 보면 다 보여요. 괜히 별하주를 사랑꾼이라고 한 게 아니랍니다?ㅋㅋㅋㅋ 사랑을 엄청 주는 게 다 느껴지고 보이거든요. 결론은 어째 이상한 것 같습니다만...비란이는 알고 있답니다. 참고로 비란이도 모두에게 돌린다고 했죠? 그럼 비란이가 학교에 정시에 왔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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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53:46별솔:.....(뭔가 싸한 기분이다(설마 누군가가 다 보고 있는 건가(아니야. 그럴리가 없어(난 모르는 일이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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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해경주 ◆YKjz.fF2EA (093309E+60) 2019. 2. 14. 오전 12:56:06This is This
이것은 담배이다 -
250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56:25>>248 뭐, 사실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요. 안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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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56:45>>249 해경주 다시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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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2:58:24>>249 해경주...?! 어째서 담배를...?! (동공지진)
>>250 별솔이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몰래 올려두고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려고 했으니까요. 아무튼..이건 또 하나의 일상 소재가 되겠군요! -
253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2:59:30>>252 글쎄요. 어떠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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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03:05>>253 비란이는 비밀로 하는 것인가! 모르는 척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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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해경주 ◆YKjz.fF2EA (093309E+60) 2019. 2. 14. 오전 1:03:47행복한 달콤함으로 시작해
현실에 녹아 버리곤
조금씩
씁쓸하게
사라진다.
<초콜릿> - 이해경
날짜가 바뀌었어요! -
256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05:10>>254 글쎄요. :)
>>255 Bittersweet죠.ㅋㅋㅋㅋ 아무튼... 네,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
257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07:39....해경이의 시가.... ...어째서인지..요즘 뿌리는 떡밥 때문인지..조금 쓴 느낌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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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47:07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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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전 11:18:4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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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전 11:49: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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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2:01:4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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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2:03:29>>261 안녕하세요, 별하주! 달콤한 초콜릿의 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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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2:11:14그렇습니다! 달콤한 초콜릿의 날입니다...!! 비란주는 초콜릿 잘 즐기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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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2:16:43>>263 사방이 너무나 달콤한 초콜릿 천지네요. :) 별하주께서는 초콜릿 잘 즐기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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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2:23:50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것이 절로 느껴집니다..! 비란주..! 저는... 그냥 조용히 즐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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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2:31:51>>265 글쎄요. 아무튼 별하처럼 달콤행복하게 즐기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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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2:32:30...이미 레스만 봐도 행복도 수치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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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22:32그리고 전 식사 후에 잠시 공부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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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비란주 (6660133E+5) 2019. 2. 14. 오후 1:23:05>>267 ...전 행복하단 말은 한 마디도 안 했는데 행복해 보이나요?ㅋㅋㅋ 그건 별하주께서 행복하시니까 그런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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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비란주 (6660133E+5) 2019. 2. 14. 오후 1:23:26>>268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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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4:44:42별하주가 반짝반짝 갱신을 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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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6:18:4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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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6:28:0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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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6:36:41>>273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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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6:43:57비란주..! 혹시 지금 시점으로 비란이는 이미 초콜릿을 다 돌린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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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7:00:12>>275 ...? 딱히 생각 안 했는데...왜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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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7:11:24>>276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때 비란이가 초콜릿을 다 돌린다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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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7:22:26>>277 일상을 함께 돌릴 한 명을 빼고 다 돌린 상태라고 방금 정했습니다. :)
일상 구해야하는데 일단은 제가 조금 피곤하고 정신 없어서...그래도 어차피 바로 구해지지는 않을테니 천천히 구해보겠습니다! 혹시 짧게나마 돌리고 싶으신 분들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279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7:27:20...비란주...피곤하고 정신없으면 일상이 아니라 휴식을 취해야....;ㅁ; 일단...저는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기도 하고..그래서..일상은 힘들 것 같네요...;ㅁ; 내일 시험치는 곳으로 가야 해서.. 이것저것 정리를 해야할 것도 있고..문제집도 다시 한번 제대로 보고 있고....! ;ㅁ;
별하:....(갸웃) ...초콜릿...(냠냠(미소)
별솔:누, 누구야?! 누가 여기다가 갖다둔거야?! (동공지진(두리번두리번) -
280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7:27:59일단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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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8:03:48>>279-280 네, 어차피 없으실 것 같아서 그냥 미리 말해본 거랍니다.ㅋㅋㅋ 그리고...당연하죠. 억지로 돌려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별하주. 당장 시험이 훨씬 더 중요한 걸요. :) 아무튼...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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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8:09:25별하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하겠습니다!! XD 그리고..억지라니... 비란주는 제 시험이 다 끝나야 그 억지라는 것이 없어질 삘이군요..! (흐릿) 아무튼.. 별하는 보다시피 별 생각없이 누군가가 줬겠거니 하고 먹을테고 별솔이는 멍하니 초콜릿을 바라볼 것 같네요. 누가 줬는지 전혀 예상도 못하고 그저 멍하니, 멍하니 하면서 동공지진을 일으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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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8:16:37>>282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그리고...시험이 끝나도 별하주께서는 바쁘시겠죠. 그러니 억지가 아니랍니다. 그리고...둘 다 대충 예상한 반응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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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8:18:45비란주는 필시 진리를 깨달으신 것 같습니다. 둘 다 예상한 반응이라니..! 그렇게 별하와 별솔이의 반응이 예측하기 쉬운건가요?! 그리고...시험만 끝나면 놀거라서 안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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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8:20:53>>284 그냥...대충 다 보인다니까요.ㅋㅋㅋ 그리고 그럼 노시느라 바쁘시겠지요. 그러니 괜찮습니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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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8:22: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쪽이건 저를 바쁘게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구요!! 비란주!! (쾅쾅) 아니요! 안 바쁩니다! 물론 내일과 모래는 좀 바쁠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안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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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8:25:58>>286 아니요.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노시느라 바쁘실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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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8:28:39>>287 .....글쎄요. 딱히 약속을...잡을 수도 있지만 안 잡을 수도 있으니..! 에잇..!! 아무튼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일입니다! 결론은 저를 바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ㅁ; 비란이는....별솔이가 내놓은 초콜릿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하군요. 이걸 왜 나에게 주나...이런 생각을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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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8:32:47>>288 바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사실인걸요. :) 그리고...아뇨? 교무실 선생님들 모두에게 준 걸 보고 의외로 동료 쌤들에게 의리로 발렌타인데이도 챙겨드리시는구나~ 하고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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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8:37:44>>289 ...역시 비란이에게 들키고 마는 겁니까...!!
.dice 1 2. = 1
1.그리고 비란이와 마주쳤다.
2.별솔이는 끝까지 몰랐다. -
291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8:38:13별솔:........(초콜릿 통 떨어뜨리기(떼구르르르) ...이..이건..그러니까..그냥...그냥..그냥...(우물쭈물(시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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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8:44:05>>290-291 아뇨, 비란이는 별솔이 성격을 아니까 그냥 일부러 자리를 피하고 모른 척 해줄 것 같은데...(흐릿) 그러니 괜찮아, 별솔아. 아마 비란이는 초콜릿통을 주워주면서 자긴 아무것도 못 봤다고, 자신이 돌리던 초콜릿을 건네주며 이걸로 쌤쌤이라고 생글거리며 말할거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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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8:46:15>>292 정말 여러의미로 능글맞은 비란이로군요!! (야광봉) 사실 못 본 척 한다면 별솔이는 들키지 않았다고 기뻐하면서 보건실로 돌아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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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8:53:53>>293 ...야광봉까지 나올 정돈 아닌 것 같은데...(흐릿) 그런데 그게 그렇게 기뻐할 일인가요? 어차피 들켜도 의리로 다 나눠준 거니까 아무도 이상하게 안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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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9:00:21>>294 아니요! 충분히 야광봉감이랍니다..! 그리고 별솔이의 입장에선...애초에 직접 내밀기도, 그리고 초콜릿을 갖다놓는 것도 조금 부끄럽고 간질간질해서 몰래 갖다두는 것이니까요. 그렇기에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완수했다는 것에서 큰 기쁨을 느낀답니다!
....물론 별솔이만 모를 뿐이지..이미 들켜버렸지만요. -
296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9:05:28>>295 ......(흐릿)(도리도리) 그리고...그렇군요. 그럼 별솔이의 기쁨을 져버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비란이는 비밀로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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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9:18:01>>296 물론 돌아오자마자 초콜릿이 있으면 역으로 당황하겠지만요. 누군가가 있었던 거 아니야?! 이런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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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9:52:37>>297 ㅋㅋㅋ그렇군요. 바퀴벌레 자국 학생에 이어 초콜릿 누군가까지, 별솔이가 모르는 수수께끼의 사람들이 늘어만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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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9:59:29>>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군요...! 정말로...!
별솔:....(흐릿) 왜..왜 나만 모르는건데?! -
300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0:02:44>>299 지켜보는 비란이 입장으로선 재밌겠지만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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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0:15:01>>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런 비란이의 능글맞음은 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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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0:29:19>>301 ...귀여운 건가요...? 얄미운 게 아니라요...?(흐릿) 뭔가 별하주께서는 비란이를 너무 과분하게 봐주셔서 조금 창피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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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0:31:26>>302 아니요! 귀여운데요! 얼마나 귀여운데요! 이건 다른 분들에게 물어도 똑같이 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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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0:40:28>>303 ...어어...음...(흐릿)(시선회피) 별하별솔 형제가 더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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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0:41:16>>304 시선회피를 하셔도 이 모든 것은 다른 이들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별하별솔이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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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0:43:43>>305 아뇨, 그건 아닙니다...(흐릿)(도리도리) 별하별솔은 귀여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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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0:45:32>>306 비란이도 그만큼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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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0:53:01>>307 (도리도리) 일단은...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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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0:59:38>>308 그런고로 다음에는 초콜릿을 갖다놓은 것이 누구인지 찾아다니는 별솔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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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1:02:29>>309 음...왠지 물어보면 비란이는 태연하게 자기라고 밝힐 것 같지만요. 애초에 매화고 모두에게 주었는데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해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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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1:13:23별솔:비란 씨가 준 거예요? ...뭐..뭐...일단은 고맙다고 해둘게요. 그 뿐이에요. (시선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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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비란주 (714949E+58) 2019. 2. 14. 오후 11:44:49>>311 비란: Sure! Valentine Day니까요? 흐흥, Today 같은 날은 솔직하게 'Thank you.' 라고 해도 된다구요~?(생글생글)(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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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해경주 ◆YKjz.fF2EA (093309E+60) 2019. 2. 14. 오후 11:53:48죽음은
마침표가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한 쉼표,
남은 자들에겐
끝없는 물음표
<죽음은 마침표가 아닙니다> 中 - 김소엽 -
314 별하주 (4984648E+5) 2019. 2. 14. 오후 11:55:19>>312 별솔:....고..고맙다고 했잖아요. 일단은..! 뭐예요. 영어로 말하길 바래요? ...T...T...Thank you. (시선회피)
>>313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런데..요즘 계속 죽음과 관련된 것들이 나와요..?! -
315 해경주 ◆YKjz.fF2EA (093309E+60) 2019. 2. 14. 오후 11:59:24해야할일이 넘침니다....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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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2:10:04...해경주...(토닥토닥)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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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12:13:06해경주 어서 오세요! :) 그런데 왜 자꾸 불안한 시들밖에 없는 거죠...? 설마 해경이, 죽고 싶다고 생각히는 건가요...?(동공지진) 그런데 해야할 일이 넘치신다니...ㅠㅠㅠ(토닥토닥)
>>314 비란: 흐흥, 원래 Conversation은 사람의 Eye를 보고해야하는 건데 말이죠~(빤히) But, 오늘은 그걸로 넘어가줄게요! You're welcome!(생글생글)(윙크) -
318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2:13:44>>317 별솔:...보, 볼 수 있거든요! 눈 볼 수 있거든요!! (빤히 바라보기(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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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12:46:11>>318 비란: Oh, really~? 계속 피했으면서요~?(씨익)(빤히)(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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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2:48:21>>319 별솔:누..누가 피해요! 안 피했거든요?! 그건..그냥.....비..비란 씨와는 상관없는 일이잖아요! 나 참..!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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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2:49:44아무튼...전에 이야기했지만... 내일은...제가 1박으로 내려가야 하기도 해서...아마..잘 못 올 것 같네요...;ㅁ; 흑흑...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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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12:55:00>>320-321 ㅋㅋㅋ비란이로서는 상관 있다고 대답하면서 계속 놀려주고 싶은 반응이네요. 아무튼...스레는 걱정 마시고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별하주! 중요한 시험이니까 꼭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너무 불안해하고 긴장하시지는 말구요. 별하주께서 노력하신 만큼 보답이 돌아올테니까요. 아셨죠?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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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2:58:41>>322 비란주의 그 응원에 힘을 얻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비란주..!! XD 와아아아! 그리고..그건 비란이가 놀리고 싶은건가요? 비란주가 놀리고 싶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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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1:07:59>>323 ...뭐어...별하주께 있어서 중요한 시험이니까요. 저 말고도 다들 별하주를 응원해주시는 걸요. :) 그리고...비란이와 비란주를 둘 다 알고있는 별하주께서 생각하시는 사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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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22:33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비란주가 응원을 안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감사해요! 그리고...(흐릿) 그럼 둘 다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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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1:34:22>>325 음...음... 그래도 말이예요. :) 아무튼...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이 정답이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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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37:26......큭...! 비란주는 별솔이를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메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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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1:41:26>>327 비란이가 놀리는 걸 좋아해서 제가 영향을 받은 것 뿐인걸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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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1:47:12어느쪽이건 비란주는 별솔이를 놀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변함이 없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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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1:58:11>>329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한 노래를 듣고 놀리는 것도 재밌겠다, 싶었던 것 뿐인걸요.ㅋㅋㅋ 어쨌든 별솔이도 즐겁잖아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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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전 2:02:17아무튼...전 조금 피곤해서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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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별하주 (9802346E+5) 2019. 2. 15. 오전 2:03:48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노래를 들으신 거예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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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해경주 ◆YKjz.fF2EA (1370132E+5) 2019. 2. 15. 오전 4: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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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12:35:25점심입니다! 다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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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4:51:28다시 갱신할게요! 그러고보니 직접 초콜릿을 준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되었네요, 아쉬워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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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별하주 (4027643E+6) 2019. 2. 15. 오후 5:09:15별하주가 잠깐 갱신할게요! XD 그리고 초콜릿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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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6:16:44잠시 갱신합니다!! XD 내일 시험을 위해서 마지막 점검 중입니다. 곧 다시 공부를 하러 사라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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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6:17:29>>336 어서 오세요, 별하주! :) 그리고...괜찮습니다...(토닥토닥) 어차피 예상했거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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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6:18:10>>337 앗, 깜짝이야...!;;; 시험 화이팅이예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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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6:31:11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로 의도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튼..초콜릿은 못 건네주더라도 초콜릿 관련 일상은 돌릴 수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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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6:43:07>>340 근데 저 진짜로 너무 놀라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별하주인지 몇 번이나 확인했다구요...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안녕하세요, 별하주! :) 초콜릿 관련 일상... 도 좋겠네요! 돌릴 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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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6:44:21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시간대의 별하주라니..! 그리고 돌릴 수도 있죠! 저는 흥미로워서 돌리고 싶군요! 일단 시험이 끝나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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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6:49:12>>342 그, 그야 이름이 같으니까...ㅋㅋㅋㅋ(시선회피)(창피) 아무튼...! 당연히 일상보다는 시험을 더 신경 쓰셔야죠,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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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7:03:07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오늘은 일상을 안 돌립니다. 일단 컴퓨터가 있어서 켜서 접속해본 것 뿐이에요. 사실 이러면서도 인강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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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7:09:26>>344 네, 당연히 공부하셔야죠. 오늘만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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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7:29:31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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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7:30:33>>346 열심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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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7:35:03감사합니다! 비란주! XD 불사르고 오겠습니다!
다음날 뉴스:XX시 시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 -
349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7:36:11>>348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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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7:58:04팝그작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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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8:32:42>>350 그야 범인을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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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8:44:48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제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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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해경주 ◆YKjz.fF2EA (1370132E+5) 2019. 2. 15. 오후 8: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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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8:52:59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근데...해경이 완전 귀여워요!!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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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9:10:13>>352 ...흐음...?(빤히)
>>353 해경주 어서 오세요! :) 해경이 귀여워요...! 해경주 금손 님...! XD -
356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9:20:41해경이 완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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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10:10:32별하주가 살짝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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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10:21:03>>357 다시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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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10:24:51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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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별하주 (2813595E+5) 2019. 2. 15. 오후 11:18:03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시험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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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비란주 (331561E+57) 2019. 2. 15. 오후 11:37:41>>360 안녕히 가세요, 별하주! 시험 힘내시길 바래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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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전 1:26:17새벽이니 다시 스레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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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2:58:08점심이예요! 다들 맛있는 거 챙겨드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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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4:46:1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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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5:10:40>>364 어서 오세요, 별하주!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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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5:11:53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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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5:18:19>>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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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5:20: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만 보이면 괜히 무섭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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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5:31:17>>3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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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5:33:5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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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5:49:15>>370 ......네...? 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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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5:54:15...어째서 표정이 찡그러진 모드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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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02:26>>372 :( (>>368 가리키기)(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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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6:05:28>>373 으아아아아! 차라리 미소를 지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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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15:13>>374 ......싫어요. :| (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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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6:19:11.......그럼 저도 무표정을 짓겠습니다!! (??) 시험 끝났다고 땡깡부릴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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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20:57>>376 그래요. :| (무표정)(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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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6:23:13.....으아아앙...;ㅁ; 비란주가 쌀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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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25:37>>378 전 차가운 도시의 사람... 하지만 제 사람에게는 따뜻하겠죠...(커피 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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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6:28: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는 차가운 도시의 사람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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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38:02>>380 그렇습니다. 별하처럼 제 사람+동물에게는 따뜻한 사람입니다.(아련)(커피 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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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6:38:36그렇다면...비란주의 동물은 무엇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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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42:11>>382 글쎄요...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고슴도치, 새, 여우, 늑대, 호랑이,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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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6:43:08.....여우와 늑대와 호랑이는 키울 수 있는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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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44:56>>384 ......마음으로 키우는 겁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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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6:47:36마음으로 키울 수 있는 동물이었나요?! 그 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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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6:56:16>>386 네, 제 따뜻한 사랑을 줄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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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7:02:03>>387 비란주는...생각보다 엄청난 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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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7:04:36>>388 아니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별하주께서 제가 쌀쌀하다고 하셔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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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7:06: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쌀하지 않습니다! 저 많은 동물들을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이는 쌀쌀한 사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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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7:07:49>>390 (>>378 가리키기)(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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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7:09:23저에게는 쌀쌀하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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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7:12:42>>3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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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7:28:06아무튼 저는 잠깐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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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7:55:12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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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8:00:0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저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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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8:10:03>>396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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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8:19:03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음..아무튼...어제는 스레를 지키신다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른 시간대의 별하주가 안부를 전해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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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8:30:09>>398 제가 해야하는 일이었을 뿐인 걸요.(끄덕) ...과거의 별하주이신가요? 그렇다면 그 별하주께 따뜻하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대신 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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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8:37:29>>399 그렇다면 그 인사는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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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8:49:16>>400 ...별하주께 하는 인사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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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8:57:44...하지만 별하주에게 따뜻하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대신 전해달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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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8:59:48>>402 ...흥, 지금의 별하주가 아니라 과거의 별하주께 드리는 거라구요. 지금의 별하주는 이제 챙겨주실 사람들이 많으시니 과거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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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9:07:27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요!! 그 감사도 제가 받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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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9:21:58>>404 싫습니다. 제 감사는 다른 분께 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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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9:23:06누구에게 줄 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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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9:27:50>>406 별하주 말고 제 감사가 필요하신 다른 분이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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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9:28:38제가 필요한데요!! 과거의 별하주에게 줄테니 저에게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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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9:29:49>>408 싫어요. 별하주는 필요 없으시잖아요. 다른 분들께 받으시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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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9:31:06.....(훌쩍(손 내밀기(고양이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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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9:34:00>>410 ...다른 분들께 받으시죠. 귀여운 고양이니까 쓰담쓰담에 맛있는 간식까지 받으실 수 있겠네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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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9:48:04으윽...! 비란주의 논리는 도저히 이길 수 없어요..! 제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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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9:55:47>>412 네, 그래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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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0:03:47
그런 비란주에게 우승상품인 고양이 영상을 드립니다! -
415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0:13:08>>414 ......야옹이들! 귀여워...! XD(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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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0:2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는 귀여운 영상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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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0:30:11>>416 제가 보는 건 다른 거니까요.(끄덕)
아무튼 냥냥이들 귀여워!XD(쓰담쓰담) -
418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0:37:55저 고양이들도 모두 사랑으로 키우실건가요? 비란주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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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0:44:27>>418 네, 귀여우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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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0:47:24귀여운 동물을 좋아하는 비란주에게 냥냥가호가 오래오래 전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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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0:54:48>>420 냥냥가호면 저도 고양이 모드가 되는 건가요? 그건 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고양이들이랑 같이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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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0:57:29냥냥가호는 계속해서 고양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런 가호입니다! 제가 꼭 가지고 싶은 가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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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1:02:25>>422 ...그럼 별하주께서 가지세요. 냥냥가호.(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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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1:34:10아닛...ㅋㅋㅋㅋㅋㅋ 그건 이미 비란주가 받으신거니 비란주가 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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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1:35:04>>424 ...그냥 받으세요. 꼭 가지고 싶다면서요.(강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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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1:36:02>>425 으아아아! 저는 다른 멍멍가호가 있기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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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1:40:59>>426 ...! 멍멍이도 좋아요! 그럼...저는 냥냥가호를...(식빵 굽기 자세)(고양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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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1:44:57>>427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강아지들은 저를 엄청 좋아하는데 고양이들은 저에게서 시큰둥하더라고요. 그래서..저에게는 멍멍가호가 있음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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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비란주 (584391E+56) 2019. 2. 16. 오후 11:48:06>>428 그야 별하주께서는 말라뮤트를 닮았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죠. :)(???) 그래도 멍멍이도 좋아요! 큰 멍멍이는 멋지고 작은 멍멍이는 귀여워!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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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별하주 (9212034E+5) 2019. 2. 16. 오후 11:55:2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그럼 강아지들이 저를 동족으로 보고 그러는 것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정합니다. 큰 애들은 멋지고 작은 애들은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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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00:06>>430 전 그래도 좋은걸요. 멍멍이 좋아요! 나도 강아지면 좋을텐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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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13:27>>431 정말로 강아지를 좋아하는 비란주의 바람이 잘 느껴집니다..!! 어어...어어어.. 강아지는 강아지대로 힘든 것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어어..동물들을 사랑하고 정성으로 대하면 동물들이 더 잘 따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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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20:09>>432 어차피 인간도 힘드니까요. 그리고...대형견을 꼬옥 끌어안고 털 부비부비하고 싶어요...ㅠㅠㅠ 멋져! 동물들은 나를 사랑해준다는 게 참 예쁘고 고맙고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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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22:11>>433 골든 리트리버를 추천합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끌어안아도 안 피하더라고요!! 그리고..동물들도 자신들을 사랑해주니까 사랑해준다고 생각해요. 얘들도 자기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다 파악을 한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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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25:49>>434 그냥 다 좋은 걸요, 종 상관 없이. :) 그리고...그게 바로 사람과 다른 점이죠. 사람들은 내가 사랑해줘도 나를 사랑해주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동물들은 그보다 훨씬 더 나를 사랑해주니까요. 정말로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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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27:20>>435 저는.그저....잘 안 피하는 종을 추천했을 뿐입...(흐릿(시선회피) 그리고...확실히 비란주가 동물을 좋아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비란이가 새를 좋아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것은 비란주의 영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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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30:34>>436 아뇨. 그건 그냥 자신을 좋아해주니까 비란이도 좋아하는 겁니다.ㅋㅋㅋ 사랑스럽잖아요. 그 조그마한 아이들이 나에게 좋다고 표현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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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37:39>>437 ㅋㅋㅋㅋㅋ 확실히 그건 그래요! 저도 새들이 막 저 좋다고 날아오고 막 노래를 부르고 제 머리 위에 앉고 그러면...절로 새를 좋아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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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42:09>>438 네, 그렇죠. 그러니 비란이도 종종 새 모이를 사서 매화고의 새들에게 나눠주지 않을까, 싶네요. 비둘기를 돌보셨던 프링글스 교장 쌤의 뒤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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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45:08>>439 그리고 그것은...비란이가 제 2대 교장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떡밥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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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46:20>>440 아니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비란이의 엔딩 중에 교장은 단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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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51:24>>441 그렇군요! 사실 그냥..아무말대잔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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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54:54>>442 뭐... 매화고를 떠나는 엔딩도 존재는 해요. 아무 말 대잔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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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57:17....매화고를 떠나는 엔딩은 정말로 존재할 것 같은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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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00:55>>444 ㅋㅋㅋ들켰나요? 네, 존재합니다. 그 길로 나아가게 되긴 할까, 싶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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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01:31......;ㅁ; 흑흑...그 엔딩으로 안 가게 잘 어떻게 조절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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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해경주 ◆YKjz.fF2EA (7417322E+5) 2019. 2. 17. 오전 1:02:45사과한알이떨어졌다. 지구는부서질정도로아팠다. 최후. 이미여하한정신도발아하지아니한다.
<최후> - 이상
이만큼 임팩트가 강한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갱신합니다. :) -
448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04:41>>446 뭐... 사실 예전에 내년 스승의 날에 만나자고 약속했던 학생이 있었기 때문에 적어도 그 때까지는 떠나는 엔딩은 없었지만... 그 학생의 시트도 내려갔으니까요. 어떻게든 되겠죠. 제 손을 떠났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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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05:02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리고 역시 이상의 시..! 뭔가 묘하게 어려우면서도 철학적인 저 느낌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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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05:48>>447 해경주 어서 오세요! :) 이상의 시는 정말로 임팩트가 강하죠. 애매모호하고 묘한 느낌이기도 하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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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06:56>>448 하지만 매화고에는 아직 교사가 있습니다...!! 친구인 교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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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08:55>>451 매화고를 떠난다고 해서 시연이와 연이 끊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자주 연락하겠죠. 서로 핸드폰 번호도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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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10:29>>452 ......;ㅁ; 별솔이를 이용해서...
....별솔이도 번호 교환했잖아...(흐릿) -
454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14:20>>453 ㅋㅋㅋ상황에 따라 흘러간다고 했잖아요. 어떻게든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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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18:46>>454 그런데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별하나 별솔이가 어떻게 움직일지... 전혀 예측이 안 갈때가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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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0:46>>455 그렇군요. 뭐, 좋은 게 좋은 거겠죠. 덕분에 예상 못한 상황들도 많이 나오게 되고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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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3:07이런 것이 상황극의 재미일지도 모르죠!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그런 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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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27:25>>457 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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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29:39비란주는 가장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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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32:57>>459 ......새들에게 사랑 받는다는 설정이 붙게 된 거요?(???) 뭐어, 별하별솔 형제의 고민을 듣고 상담하게 된 것도 의외이긴 했지만 그건 사람이 없으니 비란이 밖에 얘기할 사람이 없던, 그럴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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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36:27>>460 어어...그건 사람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상담을 한다면 비란이에게 받고 싶다는 제 욕망이 더 컸기에..(끄덕) 그리고..새들에게 사랑받는다...ㅋㅋㅋㅋㅋ 그 시작은...광란의 시험날이었죠..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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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40:27>>461 ...? 그랬던 건가요? 물론 선생님이 적긴 하지만... 음...그렇다면 그것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에 넣어야겠네요. 비란이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상담 잘 해줬겠지만요. 그리고... 네, 그 때가 시작이었어요. 재밌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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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47:37>>462 그랬습니다..!! 교사가 적긴 했지만 그래도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는걸요! 상담을 신청할 때..! 비란이가 가장 잘 상담을 잘 해줄 것 같아서 일부로 비란주에게 상담을 신청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제와서 밝히는 거지만요! 그리고 그때의 카오스력이란..!!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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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52:34>>463 뭐어...사실 상담 선생님을 낼까, 하다가 힘들 것 같아서 그만두었었지만요. 그래도 나름대로 비란이의 상담을 만족해주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사실 비란이가 한 거라곤 하나도 없었지만. :) 그리고... 재밌었죠. 정신 없었지만 카오스는 그런 맛이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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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55: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 한 것이 없다니요!! 정말로 성실하게 잘 상담을 했으면서..!! 정말로 멋진 상담이었어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별하는 그것 때문에 점수가 깍여서 분노해버렸지만요. 그래서 반드시 원흉을 잡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마주한 후에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사실 이것도 저는 조금 예상못한 일이긴 했는데..(??) 아무튼...이만 전 자러 가볼게요!! XD -
466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57:00>>465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그리고 그 덕분에 예쁘고 귀엽고 아름다운 장미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으니 결국 별하에게도 잘 되었겠죠. :)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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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해경주 ◆YKjz.fF2EA (8928997E+5) 2019. 2. 17. 오전 8:07:55일찍 일어난 벌레가 일찍 잡혀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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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전 10:42:14그리고 계속 누워있는 새는 악몽을 꾸죠.
갱신합니다! -
469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전 11:55:2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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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33:21별하주는 배가 고픈고로 밥을 좀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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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비란주 (8732392E+5) 2019. 2. 17. 오후 2:04:21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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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2:20:25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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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2:33:12>>472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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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2:35:53안녕하세요! 비란주! 해피! 해피! 해피! 매화! 여긴 해피 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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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2:38:00>>474 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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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2:42:22.....(뻘쭘모드) 에잇..! 아무튼..하루 잘 지내고 계십니까?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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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2:51:33>>476 아마도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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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2:53:08비란주가 힘이 없다..! 그렇다면 또 다시 빌런이 되어야 하는가..(유튜브 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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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2:54:24>>478 아니요, 굳이 그러실 필요 없답니다. 정말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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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2:57:52흐음...(갸웃(빤히) 아무튼... 조용하군요. 일단 레주가 오면 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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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3:01:50>>480 그렇죠. 조용하죠. 물어보고 싶은 것이라... 시간대라든가, 그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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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3:06:12아무래도 가장 큰 것은 시간대죠. 3월달이 되면 새학기가 시작되는 시즌이니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도 알아야 하고.. 여러모로 생각을 해봐야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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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3:07:39>>482 그렇군요. 레주께서 많이 바쁘시지 않아야 하는데...ㅠㅠㅠ
아무튼... 일상도 못 돌리겠네요. -
48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3:09:44일단 제가 일상을 돌릴 수 있긴 한데... 뭔가 비란주와 저만 계속 돌리니까 뭔가 조금..음...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찌르는 것이 고민이 되네요. 일단 다음주에는 제가 짧은 미니 이벤트를 구상해서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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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3:14:10>>484 저도 알아요. 그래서 못 돌리겠다고 한 거죠. 신경 쓰지 마세요. 아무튼...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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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3:20:36>>485 ....비란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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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비란주 (5996475E+5) 2019. 2. 17. 오후 3:21:01>>486 ...? 왜 그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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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3:25:44꼭 일상을 돌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사실...저도 다른 캐릭터들도 만나보고 싶네요. 비란이도 진짜 좋고 예쁘고 상냥하고 좋지만.. 여기 단체 스레인데 둘만의 스레가 되는 것은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도 해경주가 매일 오시니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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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비란주 (0042117E+5) 2019. 2. 17. 오후 3:34:53>>488 아뇨, 괜찮습니다. 어차피 사람도 없고, 저도 못 돌릴 것 같으니까요. 그러니 신경 쓰지 마시고 비란이 칭찬도 괜찮습니다. 별하주께서야말로 일상 즐겁게 돌리시길 바랍니다.
다들 바쁘신 게 좀 나아지셔야 할 텐데...ㅠㅠㅠ -
49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3:41:41비란주도 못 돌릴것 같다니... 비란주...지금 뭔가 상태가 안 좋은건가요? ;ㅁ; 그리고 비란이 칭찬은 할 겁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다 칭찬하는데 한명만 빼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이 스레에서는 별솔이 이외에는 다 귀엽고 예쁘고 멋지고 다 좋다고요!! 별솔이는...(절레절레)
아무튼 저도 동감합니다! 이제 저는...바쁜 것이 좀 해소가 되긴 했는데...다들...;ㅁ; -
49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3:58:59>>490 비밀입니다. 그리고...말씀이 앞뒤가 안 맞으시네요, 별하주. 비란이 대신 별솔이를 넣으시면 됩니다.
아무튼 다들 힘내셔야 할 텐데...ㅠㅠㅠ -
49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4:27:20비밀이라니..! 어째서 비란주도 비밀을..?! (동공지진) 역시 뭔가 일이 있다거나 그런 거 아닌가요?! (흐릿) 그리고... 앞뒤가 안 맞다니요! 아니요! 잘 맞습니다..! 뭐가 안 맞는거죠? 아무튼 자리를 비웠던 별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XD 그리고...모두들..현생 화이팅...;ㅁ; 비란주도...조만간 개학일텐데...현생 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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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4:45:39>>492 그야 제 이야기니까요. 그러니까... 비밀이지요. :) 굳이 제 tmi까지는 말하면 안 되겠지요.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도 다 칭찬하는데 한명만 빼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하셨으면서 정작 별솔이는 빼셨으니 앞뒤가 안 맞죠.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전 괜찮습니다. 전 아직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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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4:49:37>>493 ....(듣고 보니 맞는 말(고개 끄덕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벼..별솔이는..별솔이는...(고민) 그래요! 듬직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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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4:54:53>>494 ㅋㅋㅋ어차피 아무도 궁금해하시지도 않을 뿐더러 여기는 그런 말을 하는 공간이 아니니까요. 별하주 말씀대로 단체 스레잖아요? :) 그리고...듬직한 매력 멋지고 좋죠. 별솔이는 그것보다는 츤츤거리는 매력이라고 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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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4:58:35>>495 (토닥토닥) 그것만으로도 많은 짐작이 가지만...저는 조용히 입을 다무는 것으로..! 그리고...츤츤거리는 매력인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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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5:03:05>>496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네. 토닥토닥 안 받아도 괜찮아요, 전.(끄덕) 그리고 그게 가장 별솔이다운 매력이니까요? 듬직한 매력은 샘이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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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5:07:37별솔:.....(침묵) 따..딱히 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지..진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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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5:17:02>>498 ...? 분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별솔이도, 샘이도, 그냥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을 뿐인걸요. 별솔이는 듬직한 매력을 가지고 싶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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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5:18:02>>499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 별솔이의 말이랍니다! (??) 애초에 별솔이처럼 츤츤거리는 애들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ㅋㅋㅋㅋㅋ 하지만 별솔이는 아무래도 형이기도 하고 그래서 약간 듬직한 것을 바랄지도 모릅니다. 일상에서도 보였지만...얘는 좀 남에게 기대고 그러는 것을 잘 못하니까요. 자신의 이야기를 해도 솔직하게 자기 이야기라고 하지 않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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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5:28:59>>500 그렇군요. 듬직한 거 멋지죠! 그래도...언젠간 별솔이도 변화하여 남에게 기대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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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5:33:20>>501 그것은...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20년쯤 지나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물론 그때의 별솔이는 자신의 지금 모습을 흑역사로 취급하고 이불킥을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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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5:37:12>>502 20년이라... 중년 쯤 되었겠네요. 흑역사+이불킥 콤보는 재밌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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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5:41:03>>503 새해가 지나 한살을 더 먹었으니 47살이 되겠군요. 47살의 이불킥 콤보...ㅋㅋㅋㅋㅋ 재...재밌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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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5:43:09>>504 재밌겠죠. 적어도 지켜보는 제3자들은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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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5:45:06>>505 별솔:...지금 저를 놀리는 겁니까?! 따, 딱히 안 부끄럽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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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5:47:00>>506 20대 별솔이네요. 40대의 별솔이가 이 모습을 봐야할텐데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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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5:52:20>>507 ㅋㅋㅋㅋㅋㅋㅋ 40대는...어어..어어어...20년 뒤에 나올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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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5:54:47>>508 그렇군요. 못 보겠네요, 그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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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5:55:43>>509 ㅋㅋㅋㅋㅋ 40년 뒤의 별솔이는...여전히 보건 교사로 근무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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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6:02:24>>510 60대의 별솔이는 그렇군요. 그래도 못 볼 수도 있죠. 비란이는 그 때 교사가 아닐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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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6:10:51>>511 확실히...수많은 엔딩 분기가 있다고 했었던가요..? 과연 어떤 엔딩에 도달할지...괜히 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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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6:17:06>>512 수많다기보다는 크게 한 3개 정도밖에 없긴 한데... 아마 이대로라면 평범한 엔딩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네요. :) 크게 사건이 일어난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평화는 지속될테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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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6:18:02>>513 평범한 엔딩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평화로운 엔딩이니까 말이에요! 사실 저도 어느정도 엔딩 구도는 잡아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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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6:20:55>>514 동시에 제일 재미없는 엔딩이기도 하지요. :) 엔딩 구도는 잡아뒀다라. 별하는 아람이랑 약혼 혹은 결혼일테고... 별솔이는 보건 교사로서 계속 근무하는 엔딩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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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6:29:17>>515 사실 아람이와 관련된 엔딩은...아람주가 와야...이야기를 할 수 있은 부분이니 거긴 일단 제외입니다. (끄덕) 그리고..엔딩에 대해서는 언젠가 엔딩을 쓰게 될 때 직접 보여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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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6:32:51>>516 네, 알겠습니다. 두 형제 모두 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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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6:37:29비란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아직 엔딩은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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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6:41:28>>518 비란이는 아마 잘 살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아무튼 계속 잡담만 할 순 없으니 진단이라도 하든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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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6:44:36이렇게 캐릭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요! 아무튼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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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6:53:43>>520 뭔가 계속 같은 주제만 얘기하는 것 같아서 말이예요. 어디까지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도. 아무튼...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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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7:02:07… 구원해야만 해, 홍비란. 이미 충분하지만 그래도 더 말해 줘. 더 사랑해 줘. 조금 더 보여 줘.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비란: ...나의 비밀을 더 알고 싶니? 내가 너에게 더 말해준다면, 더 사랑해준다면, 조금 더 보여준다면, 너는 만족할 수 있을까? 구원받을 수 있을까?
까마득히 멀고 외로운 별에서 홍비란은/는 검을 내리꽂으며 말했습니다. "마법은 잊어." 그리고 추억을 찾아 돌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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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란: ......(동화책을 덮는다.)(눈을 감는다.)
그런 의미에서...진단 님들, 흥미롭네요!XD 뭔가 말도 되고...(팝그작) -
523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7:17:20밥을 먹고 오니... 진단이...?! (동공지진)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네요. 특히 1번째가...! (끄덕) 그리고..2번째..ㅋㅋㅋㅋㅋ 동화책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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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7:19:30>>523 어서 오세요, 별하주. :) 그리고 1번째는 편지 자체가 의미심장하니까요. 2번째는 어린왕자 느낌도 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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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7:27:02.dice 1 2. = 1
1.작은별
2.큰별 -
52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7:27:56… 미안했어, 한별하. 미래를 잊으면서까지 하고 싶은 일은 꼭 생기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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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누구? (갸웃)
거짓을 속삭이는 석상 아래에서 한별하은/는 천천히 고해를 시작했습니다. "결말이 다가오고 있어." 그러자 모든 빛나는 것들이 그를 축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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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야광효과? (동공지진) -
52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7:29:08>>525-526 별하는 의문 투성이군요. 동화책은 꼭 연극 같기도 하네요.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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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7:30:48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런 편지를 받으면 별하의 입장에선 누구세요? 밖에는 할말이 없는걸요! 그리고...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군요! 정말 연극같은 느낌이기에 별하도 연극이라고 생각하고 야광효과라고 한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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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7:31:55>>528 그렇군요. 뭐, 별하주의 생각은 다 보이니까요.ㅋㅋㅋ 아무튼 멋집니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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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7:39: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비란주에게서 관심법을 사용하는 그 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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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7:42:36>>530 누군진 잘 모르겠지만 좋은 의미가 아니라는 것 쯤은 잘 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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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7:44:52>>531 엗...아니에요!! 그런 의미 아닙니다! 요즘 핫한 분이라구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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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8:02:03>>532 ...모르겠네요. 아무튼 적어도 별하주의 생각은 관심법? 으로 아주 잘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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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8:06: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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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8:07:33>>534 간식이 먹고싶다, 시험이 끝나서 신난다, 앞으로 실컷 놀아야겠다, 아람이랑 아람주가 보고싶다, 등등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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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8:13:09........(소름) 모..모두 맞췄어..어...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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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8:21:21>>536 제가 뭐랬어요. 별하주의 생각은 다 알고 있다고 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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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8:25:03....간식이 먹고 싶다는 어떻게 맞추신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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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8:36:29>>538 글쎄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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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8:37:56.......(소름(진짜 무서움(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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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8:39:35>>540 잘 가요, 별하주. :)(손 흔들) 저도 제발 좀 모르고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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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8:53:00ㅋㅋㅋㅋㅋㅋㅋ 잡아주세요!! 저를 보내지 말아주세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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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9:11:06>>542 ......먼저 무섭다고 뒷걸음질치신 건 별하주면서...(빤히) ...자요.(손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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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9:14: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도망치는 의미가 아니라구요! (손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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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9:18:43>>544 그럼 무슨 의미였죠? 누가 봐도 도망이었는걸요.(빤히)(손 잡기)(끌어당기기) ...자, 이제 됐죠?(손 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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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9:25:37>>545 그냥 놀라서 뒷걸음질 친 것 뿐입니다! 다른 것은 추측이 가능해도 간식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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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9:36:01>>546 그게 도망이죠, 뭐. 다시 끌어당기긴 했지만요. 그리고 아람이랑 아람주가 보고 싶다는 게 제일 쉽게 예상되었죠.ㅋㅋㅋ 간식은... 그냥, 왠지 그럴 것 같다는 '감'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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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9:40: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먹었습니다..간식...과자..비스킷...(패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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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9:48:08>>548 그럴수도 있죠, 뭐. 어차피 승부도 아니었으니 패배감 느끼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별하주. :) 맛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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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9:50:09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습니다!! 비란주는 초콜릿을 드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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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9:51:48>>550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음...그럼 이번엔 별하주께서 맞춰보실래요? 그것의 여부와, 제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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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9:56:51음..음...음... 저는 사람 생각을 잘 맞추질 못해서...(흐릿) 초콜릿을 먹으셨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생각은...제가 틀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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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0:13:33>>552 흐음... 일단 초콜릿은 맞아요! 어제만큼은 아니었지만 계속 먹었거든요. :) 그리고...엄청난 딜레마에 걸리겠네요. 제가 여기서 맞다고 한다면 결국 별하주께서는 맞히신 거니까 틀리고, 아니라고 한다면 결국 제가 맞힌 건데...(???)(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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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0:18: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따...딱히 그런 것을 유도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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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0:22:17>>554 흐음...(빤히) 아무튼... 뭔가 걸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맞히시면 비란이 소원권! ...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저도 아무것도 못 받았으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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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0:29: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도 소원권을 걸어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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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0:37:59>>556 별하주의 마음이시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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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0:46:34...음..좋아요! 그럼 다음엔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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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0:47:43와아, 그렇대요, 여러분! 그러니 모두 다음 번 별하주의 소원권을 꼭 얻어가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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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0:48:04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에게도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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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0:55:42>>560 아뇨, 저는 얻지 않을 거랍니다. 다른 분들을 응원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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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0:58:48>>561 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까? 그럼 그 뜻도 존중하겠습니다! 아무튼..슬슬... 해경주가 오실 시간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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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1:01:33>>562 뭐...의도치 않게 얻을 순 있겠지만 전 소원권을 얻어도 바라는 게 없어서요. 그럴 바에야 다른 분들의 소원을 응원하는 게 더 좋겠죠. :)
그리고... 그러니까 꼭 여우가 어린왕자를 기다리는 것 같네요.ㅋㅋㅋ -
564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1:0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해경주가 가지고 오는 시가 궁금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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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1:30:28>>564 그래요, 여우 님. :) 불안한 시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해경이 떡밥...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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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1:32:05....해경이 떡밥...불안하죠...정말...;ㅁ; 자꾸 자살을 암시하고 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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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1:36:22>>566 그러니까요...ㅠㅠㅠ 친구끼리 고민 털어놓기나 선생님의 상담이 필요할 것 같은데... 후자는 해경이가 말을 안 해줄 것 같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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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해경주 ◆YKjz.fF2EA (5251809E+5) 2019. 2. 17. 오후 11:42:19죽음 앞에서
모든 그때는 절정이다
모든 나이는 아름답다
다만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를 뿐이다.
<그때는 그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 박우현 -
569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1:43:20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해경주는 호랑이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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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해경주 ◆YKjz.fF2EA (5251809E+5) 2019. 2. 17. 오후 11:46:07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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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별하주 (0537727E+5) 2019. 2. 17. 오후 11:48:53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랑아..! 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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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비란주 (0663808E+5) 2019. 2. 17. 오후 11:49:49해경주 어서 오세요! :D 그리고...(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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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04: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살려주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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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09:01>>573 원래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어요. 사랑으로 보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랑꾼 별하주?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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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09:32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랑아..? 착하지..? (쓰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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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14:30역시 사랑꾼 별하주.(팝그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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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15:10....호랑이가 답을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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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16:15>>577 기다려보세요. 원래 사랑은 기다림과 인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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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24: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얼마나 기다려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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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25:26>>579 저야 모르죠. 저는 제 3자인 구경꾼일 뿐인걸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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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해경주 ◆YKjz.fF2EA (3861615E+5) 2019. 2. 18. 오전 12:36:01약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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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36:02으윽..호랑아..! 어서 와..!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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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해경주 ◆YKjz.fF2EA (3861615E+5) 2019. 2. 18. 오전 12:37:08>>582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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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37:24(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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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43:15(잡아먹힘(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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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47:20(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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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58:58(SOS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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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00:32>>587 (같이 손 흔들어 인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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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04:33으아아아아아앙..! 이대로 가면 전 호랑이에게 소화되고 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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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08:35>>589 ㅋㅋㅋ음... 심술 부리는 건 이쯤 해야 하려나요. ...자요.(손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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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10:15심술이라니..! 대체 왜 심술을 부린 거예요..!! (일단 손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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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13:37>>591 글쎄요. 왜일까요.(끌어당기기)(꺼내기) ...자, 이제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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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16:43와아아아! 생명의 은인인 비란주..1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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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19:49>>593 글쎄요. 감사 인사 받을 정도까지는 아닌걸요.(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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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1:01하지만 그대로 뒀으면 전 호랑이에게 소화되고 말았을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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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4:14>>595 그것도 좋지 않나요? :) 사랑꾼이 사랑을 준 존재에게 소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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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25:24.....(동공지진) 그..그래도..살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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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27:08>>597 뭐, 어쨌든 지금은 살으셨잖아요. 그렇죠?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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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34:09와아아아! 전부 비란주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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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35:45>>599 아니, 그러니까 굳이 그래주시지 않으셔도 된다구요...(흐릿) 그래봤자 저에게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잖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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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42:21하지만 저를 구해준 것은 사실이라구요! (??) ㅋㅋㅋㅋㅋ 장난은 이 정도로 하고... 또 월요일이 찾아왔군요..안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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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43:27>>601 ......거짓말.(끄덕) 아무튼...그렇네요. 월요일. 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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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44:52......거짓말 아닌데요..! (흐릿) 아무튼... 일하시는군요..비란주..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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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46:31>>603 아뇨, 거짓말이예요.(빤히) 그리고...괜찮습니다. 제가 자처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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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49:55물론 상황극적인 것이긴 하지만...! (흐릿) 그리고..화이팅까진 할 수 있는 거라고 봅니다..! 아무튼..다들 현생 힘내요! 정말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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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52:25>>605 ㅋㅋㅋㅋ온통 거짓이네요, 그렇죠? :) 그리고 저는 정말로 괜찮으니 그 화이팅을 다른 분들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바쁘신 분들, 다들 화이팅이예요...!ㅠㅠㅠ -
607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54:00>>606 ....비란주가 또 심술을 부려요...(훌쩍) 그리고..저는 모두에게 다 하는 겁니다..! 모두에게 다 해도 줄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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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별하주 (8277831E+5) 2019. 2. 18. 오전 1:56:19그리고..이만 저는 자러 가볼게요!! 잘 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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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56:41>>607 어차피 심술쟁이라고 말을 들은 이상, 진짜로 심술쟁이가 되어버리는 거죠. :) 그리고 저는 그 '모두'에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것도 줄어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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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전 1:57:09>>608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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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별하주 (0909616E+5) 2019. 2. 18. 오전 9:44:1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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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2:04:57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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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3:00:32다시 스레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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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3:20:5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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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3:48:38>>614 별하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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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3:55:03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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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4:00:42>>616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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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4:16:04밖에 외출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뭔가 개운하군요. 간만에 바람도 쐬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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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4:21:23>>618 즐거워보이셔서 다행이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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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4:27:57감사합니다!! XD 하지만..역시 오랜만에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조금 피로함도 쌓이네요. 하지만... 이 정도는 쉬면서 회복하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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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4:31:24>>620 네, 이제 푹 쉬시길 기원합니다. :) 그래도 즐겁게 외출 다녀오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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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4:37:46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푹 쉬고 있답니다...!! 즐겁게 다녀왔어요. 간만에 공부에서 손을 떼고 돌아다니기도 했고..!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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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4:44:24>>622 그렇군요. 어딜 다녀오신 건진 잘 모르겠지만...아무튼 공부에서 해방되신 거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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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4:45:32음..특별한 곳에 다녀온 것은 아니에요! 그냥 시내를 좀 돌아다니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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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4:49:42>>624 시내도 특별한 곳인걸요. 맛있는 것도, 볼 것도, 놀 것도 많잖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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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4:59:29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라서..볼 것도 놀 것도 많은 것은 아니랍니다...! 그래도..가볍게 시간을 보낼 장소는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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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5:02:00>>626 그래도 그것이 어딘가요! 부럽네요...ㅠㅠㅠ 아무튼... 즐거우셨던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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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5:09:57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이제는 푹 쉬는 시간이에요! 와아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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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5:12:43>>628 축하합니다! 이제 하고 싶으신 거 다 하시겠네요,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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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5:16:11마냥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돈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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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5:25:20>>630 ...그럼 돈 안 드는 상황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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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5:35:57........그럴싸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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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비란주 (018682E+55) 2019. 2. 18. 오후 5:40:09>>632 ㅋㅋㅋㅋ어차피 하실 거면서 말이예요. 음...음...아무튼...화이팅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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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5:50:12......뭐..뭔가 진 것 같은 기분인데...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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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6:18:14>>634 글쎄요. 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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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6:23:02정답은 하나다..!! 비란주가 저를 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란이는 별솔이를 놀리고 비란주는 별하주를 놀리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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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6:25:06>>636 그렇군요. 그것이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잘 들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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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6:34: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출제자도 정답을 모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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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6:45:24>>638 애초에 전 문제를 낸 적도 없는데 문제라고 받아들이신 건 별하주잖아요? 그러니 정답은 저도 모르죠. 알고 싶으시다면 다갓님께 여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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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6:49:52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은 문제 출제자가 아니라구요..!! 그런고로 비란이는 시험문제를 낼 때 어떻게 내는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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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6:53:03>>640 다갓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실 뿐이라구요? :) 그리고... 딱히 안 정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냅니다. 쉬움 20+보통 60+어려움20 느낌으로 냅니다. 막...예전처럼 다갓님께서 어려움 난이도를 원하실 때도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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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6:56:36>>641 정말로 균형있게 내는군요! 가장 모범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별솔이는 시험 문제를 내진 않지만...시험 문제를 내면 교과서를 보고 정말로 그 안에서만 다 내는 케이스랍니다. 하지만... 함정을 파는 것을 좋아해서 함정 보기를 넣어두고 점수를 깍아서 분별력을 키우는 치사한 수법을 사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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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7:01:35>>642 와아...제가 정말 싫어했던 유형의 문제 방식이군요...(죽은 눈) 음...체육 선생님이 안 계신다면 보건 선생님이 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실 제4의 벽을 깬다면 체육도 공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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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7:04:01>>643 저도 싫어합니다. 시험 때 그런 것에 너무 많이 당할 뻔 한 지라...당한 적도 있었고요. (흐릿) 그리고..보건 교사가 내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어어..일단 참가자만 없을 뿐이지..체육 교사도 분명히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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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7:06:32>>644 별솔이, 여러모로 학생들의 원성을 들을지도 모르겠네요...(흐릿) 그리고...그럴지도 모르지요. 사실 체육 담당 남자 선생님을 부캐로 낼까, 도 생각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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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7:08:54>>45 하지만 별솔이는 알다시피 전혀 신경을 쓰지...쓰지..쓰지...(흐릿) 아마 툴툴거리면서 안 쓴다고 할 겁니다..! 그리고 체육 담당 남자 선생님 부캐라... 어떤 캐일지 모르지만 그것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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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7:12:07>>646 하지만 속으로는 신경 쓰겠죠. 츤데레들은 반대로 말하니. :) 그리고... 아마 안 낼 거라고 생각하기에 괜찮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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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7:14:32>>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별솔이가 문제를 낼 일은 없으니까요! 다만..보건 교육을 하거나 할 때는 뭔가 되게 진지하게 할 것 같긴 하네요. 수업하면서 중간중간에 질문을 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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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7:15:48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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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7:19:30>>648-649 그렇군요. 만약 제가 학생 캐를 굴렸다거나 했다면 짓궂은 질문을 던졌을지도 모르겠네요. :) 아무튼... 잘 가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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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7:57:16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질문을 던지는거죠?! 아무튼 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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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8:01:27>>651 단골 질문이요?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든가...(끄덕) 아무튼...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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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8:05:39>>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게 되겠군요! 아마 헛기침만 여러 번 하면서 그건 성교육 시간에 다룬다고 대답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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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8:07:02>>653 성교육은 보건 선생님 담당이면서...ㅋㅋㅋㅋ 그럼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요?'라든가,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라든가...(끄덕) 아무튼...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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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8:12:59별솔:...수, 수업 도중에 뭘 묻는 거야! ...어..없다는 것은 아니니까 착각 말고. 아무튼..계속 수업한다. (툴툴)
이런 느낌으로 댇바을 할 것이 분명하군요! 그리고..성교육 시간이 아닐 겁니다! 저 시간은..! (?? -
65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8:18:12>>655 ...호오? 그 말은 있다는 건가요? 의도치 않은 떡밥 캐기? 여러분! 핑크 떡밥입니다!(???) 그리고...성교육 시간이면 어쩌려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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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8:19:48>>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첫사랑도 딱히요. 물론 호감 가진 이는 있지만 이제는 못 만나니까요! 그리고..성교육 시간이면....
별솔:...다 알면서 묻지 말고... 수업한다. (??) -
65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8:24:48>>657 흐음...별솔이의 대답과는 다른데...관캐는 있었다는 건가요? ...왠지 알 것 같기도 하고...(끄덕) 그리고...ㅋㅋㅋㅋ 모르는데요~ 하고 땡깡부릴지도 모르겠네요, 진짜로 짓궂은 학생들이라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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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8:32:36>>658 네...? 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관캐가 아닌데요!! 별솔이가 말하는 이는 대학 시절의 그 후배랍니다! 참가자들의 캐릭터와는 관계가 없어요! 정말로 짓궂은 학생들이로군요...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그때부터 별솔이의 폭풍강의가....
별솔:자..이게..이렇게 되고 이게 이렇게 되어서...(?? -
66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8:37:05>>659 응? 관캐가 아닌가요? 대학 시절의 후배...였군요. 핑크를 또 끄집어내서 다른 분들을 부르려고 했는데...ㅠㅠㅠ(아쉽)(???) 근데 대학 후배면 다시 만날 수 있잖아요? 그런데 폭풍 강의... 학생들은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딴짓 하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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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8:45:11>>660 아니요. 별솔이가 만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답니다. 다시 봐서 뭣하냐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저도 모르는 별솔이의 관캐는 누구인거죠?! (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ㅋㅋ 가르쳐줘도 딴짓이라니.. 별솔이가 화냅니다. 그거.
별솔:...너희들은 수업을 듣고 싶은거냐? 아니면 다른 이야기를 원하는거냐. 나 참. 체육 선생님에게 말해서 기말고사에 이거 내게 한다! (?? -
66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8:50:44>>661 ...호감은 가졌지만 만나는 것은 거부한다구요?(이해 불가) 그리고...(삐 소리)요?ㅋㅋㅋㅋ 핑크 얘기하면 다들 오셨으니까... 그리고...짓궂은 학생들이라면 전혀 미동 없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남학생: 에이~ 쌤, 체육 쌤이랑 안 친하시잖아요~!(씨익)(???) -
663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8:53:27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누구란 말인가..! 그리고..음... 의대에서 그렇게 나왔으니 굳이 지금 다시 만나봐야 서로 좋을 것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만나는 것을 거부하고 피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그리고..정말 강하군요! 학생들..!
별솔:누...누가 안 친한대?! 누가 안 친해?! 이야기 정도는 나누거든?! -
66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8:58:37>>663 (삐 소리)요? 그리고...호감 가진 이+이제는 못 만남이라고 해서 시트 내린 관캐인 줄 알았는데 의대 후배였다니...그래도 한 번쯤은 만나봐도 좋을텐데... 그리고...ㅋㅋㅋㅋ 애초에 별하주께서 스스로 별솔이는 매화고에서 친구가 없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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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03: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란이는 이제 친구이니까 없는 거 아닐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그냥 삐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거?! 그리고..별하도 가끔 그렇게 이야기를 하긴 하지만 별솔이는 못 들은 척 하고 있습니다.
별하:...형... 의대에서...
별솔:공부해라. 별하야. (엄근진(???) -
66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06:15>>665 ㅋㅋㅋㅋ비란이는 친구로 인정해주는 건가요? 영광이네요. :) 그리고...진실은 별하주의 마음 속에...(???) 음...그래도 언젠가는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 이벤트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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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07:52그걸 개인 이벤트로 하기에는...(흐릿) 아무튼...비란이가 친구라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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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11:36>>667 음...음...뭐어, 그건 별하주의 마음이시니까요, 네.(끄덕) 그리고...별솔이가 친구로 생각해준다면 비란이도 친구로 생각하죠.ㅋㅋㅋㅋ 솔직하지 못한 친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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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12: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지 못한 친구라..! 별솔이 입장에선 능글맞은 친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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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14:55>>669 ㅋㅋㅋㅋ정작 보면 속마음이 다 드러나는 친구/속마음이 다 감춰지는 친구지만요. 맨날 기싸움 하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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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19: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일상만 하면 기싸움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맨날 별솔이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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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22:15>>671 아뇨, 별솔이도 저번엔 이겼었잖아요? 꽤 진지한 기싸움에서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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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28:59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패배와 한 번의 승리라고 해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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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33:37>>673 하지만 그 때 비란이로서는 꽤나 엄청나고 중요한 패배였는 걸요.(끄덕) 친구라고는 시연이밖에 없는 애가 마음의 문을 살짝 열고 친구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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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35:39>>674 그 정도였다니..! 그럼 비란이는 별솔이에게도 조금은 마음의 문을 연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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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39:20>>675 ...?(갸웃) 저번에 말하지 않았나요? 마음의 문을 살짝 열었다고. 거기에 별솔이도 친구로 생각한다면 비란이도 친구라고 생각하는 거죠. 친구는 서로가 서로를 친구라고 같이 생각해야 되는 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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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41:03>>676 물론 이야기하기는 했지만..그게 뭐라고 해야 하지... 어떻게 의미 차이를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는데..그러니까... 조금 열어둔 것과 어느정도 열어둔 것은 다르잖아요? 그러니까..살짝 입구만 열어둔 것이 아니라..어느 정도 마음을 허락하는 그런 느낌으로 물은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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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44:17>>677 ......? 어어... 제가 이해하는 게 맞다면... 그렇다고 봐야겠죠? 물론 비란이의 특성 상 겉으로는 평소와 별 차이 없겠지만... 일단은 서로 번호 교환도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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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49:59>>678 그러하군요! 어느 정도인지 파악했습니다..! 이대로 더 친해지는 것을 노린다! 물론 다른 교사들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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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9:51:37>>679 ㅋㅋㅋㅋ아마 가능할 거예요. 친구할까요? 하면 비란이도 그러죠, 뭐~ 하고 웃으며 대답할테니까요.(끄덕) 그러니 별솔이의 친구 사귀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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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9:56:41>>680 비란이와 친구 되기 정말 쉽군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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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0:00:43>>681 쉬운 건가요...? 지금 리얼타임으로 몇 개월이 걸렸는데...ㅋㅋㅋㅋ(시선회피) 뭐어, 마음의 문을 조금 열었으니까요. 그러니 친구 사귀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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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0:08:52ㅋㅋㅋㅋㅋㅋㅋㅋ 벼..별솔이였기에 어려웠던 것 아닐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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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0:13:47>>683 ...? 솔직하지 못 해서요?ㅋㅋㅋㅋ 그것보다는 비란이가 너무 마음을 단단히 닫고 잠가놓았던 게 원인이었던 것 같은데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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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0:18:58>>684 그럼 두 개가 모두 원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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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0:20:57>>685 뭐어...그래도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이제 해결되었네요. 별솔이가 솔직해지는 것보다 비란이가 마음의 문을 여는 게 더 빠르다니...ㅋㅋㅋㅋ(흐릿) 아무튼 별솔이 친구 사귀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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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0:28: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가 솔직해지는 것은..과연 언제가 될까요..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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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0:35:33>>687 강제로 솔직하게 한다거나...별하가 부탁한다거나?(갸웃) 별솔이도 언젠간 솔직해질 수 있겠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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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0:36:33>>688 강제로 솔직하게라니...! 무엇을 노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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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0:39:02>>689 딱히 노리는 건 없는데요...? 그냥 앞으로 솔직하게 얘기 안 한다면 벌금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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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0:51:29ㅋㅋㅋㅋㅋㅋㅋㅋ 벌금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 비...비란이가 그렇게 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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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0:55:58>>691 그럴지도 모르죠? 비란이가 총대를 메고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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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0:57:11>>692 어째서 비란이가 총대를 메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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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1:07:47>>693 그야 저런 벌금형을 시행할만한 위치+개연성+성격은 비란이가 제일 강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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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1:12:29.....벌금형을 안한다는 선택지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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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1:14:36>>695 그럼 별솔이가 솔직해지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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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1:16:34으아아아! 하지만..별솔이는 츤데레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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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1:26:27>>697 하지만 솔직해지면 친구를 쉽게 사귈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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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1:30:21......그..그럴지도 모르지만...별솔이에겐 아직 마음의 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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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1:31:53>>699 ......무슨 시집 가라는 말을 한 것도 아닌데 마치 못된 시어머니가 된 느낌이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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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1:40:03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그..그게 그렇게 되나요?! 아무튼..별솔이도 지지 않고 툴툴거릴겁니다..! 툴툴킹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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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1:43:06>>701 툴툴킹이라니...ㅋㅋㅋㅋ 지켜보는 비란이 입장으로서는 재밌겠네요. 속마음이 저렇게 뻔히 다 보이는데...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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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1:49:15>>702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는 그럼 능글퀸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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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1:51:59>>703 그럴지도 모르죠?ㅋㅋㅋㅋ 퀸이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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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0728658E+5) 2019. 2. 18. 오후 11:56:44...어째서 퀸에서 웃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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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비란주 (6090173E+5) 2019. 2. 18. 오후 11:59:11>>705 체스 말에 비유하는 게 생각나서요? 캐릭터를 여왕 이미지로 잘 잡히게 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시선회피)(창피) ㅋㅋㅋㅋ아무튼 체스 말로 비란이는...일단 퀸일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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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2:05:52퀸이라...비란이가 퀸이라...! 확실히 그건 정말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여왕님의 분위기도 비란이에겐 풍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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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2:08:54>>707 '일단은'이지만요. :) 그리고...별하는 나이트, 별솔이는 비숍의 느낌이예요. 왠지 그런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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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2:17:54나이트와 비숍이라! 체스 말은 잘 모르겠지만...뭔가 별하는 나이트가 맞는 것 같네요!! 비란주는 체스에 대해서 많이 아시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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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2:22:19>>709 아뇨, 그런 건 아니고...그냥 느낌이 그래요.(끄덕) 무엇보다도 별하주, 별하=나이트를 좋아하실 것 같기도 했고 말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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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2:31: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가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별하는 나이트가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정말로 무심한 나이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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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2:38:27>>711 ㅋㅋㅋㅋ그러실 것 같았어요. 아무튼...둘은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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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2:42:20>>712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기억해두겠습니다! 여담이지만..유튜브로 미스테리 영상을 보는데...소름 끼치는 영상을 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비란주는 무서워할테니..그 내용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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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2:45:34>>713 ......얘기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얘기하시면 화낼 거예요. 안 그래도 악몽도 소름 끼치는 거 꾸고 있는데 거기에 그런 내용까지 들으면 진짜...(흐릿)(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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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2:50:29>>714 그래서 말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토닥토닥) 괜찮아요..!! 무서워하지 말아요! 이야기 안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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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2:53:13>>715 ......사, 사실 조금 궁금은 하지만...지금 안 돼요. 저만 깨어있단 말이예요...ㅠㅠㅠ 에잇! 별하주 입을 막아버리겠습니다!(막대사탕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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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2:58:08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 안할 겁니다...! (막대사탕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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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02:02>>717 그래요, 말하지 마세요! 웃지 말고 사탕이나 드시죠!(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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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06:15(토닥토닥) 사탕은 계속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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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09:29>>719 ...트, 특별히 맛있는 맛으로 드린 건 아니니까 착각은 마시죠!(툴툴)(별솔이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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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16: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맛있는 맛이니 잘 먹겠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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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21:42>>721 ......(흘끔흘끔)(별솔이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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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27:08ㅋㅋㅋㅋㅋㅋㅋ 왜 비란주가 별란주가 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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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31:34>>723 ......별란주하니까 뭔가 이상한 계란 같아서 이상하네요...(???)(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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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35:2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계..계란이 되는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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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38:29>>725 후후...멋지죠? 무려 병아리가 될 수 있다구요?(당당)(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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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41:20그리고 닭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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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1:45:06>>727 아니요, 치킨이 되는 겁니다. :D(???) 찬양 받는 거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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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50:3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러면 먹혀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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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52:46별하주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XD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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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전 2:04:04>>729-730 그것을 노리는 것일수도 있죠, 후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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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YaUtu3gxQI (551403E+60) 2019. 2. 19. 오전 2:31:44갱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 봬요. -
733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전 11:56:15생각이라.... 음...무슨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레주!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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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2:35:58......음...음...오랜만이예요, 레주. :) 생각이라... 네, 차분히 경청할게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이따 저녁에 뵈어요, 레주. :D
갱신할게요. -
735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2:41:0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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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비란주 (4102383E+6) 2019. 2. 19. 오후 1:05:46>>735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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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07:23레주가 무슨 말씀을 하실진 잘 모르겠지만..일단 기다리는 것이 좋겠지요. 아무튼...!!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잘 지내시나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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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24:20별하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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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비란주 (4102383E+6) 2019. 2. 19. 오후 1:34:28>>737-738 ......음...음... 네, 그게 좋겠지요. 하늘이 우중충하네요.ㅋㅋㅋㅋ ...음...뭔가 그러니까 되게 오랜만에 만나는 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저는 잘 지낸답니다. :) 별하주께서는 잘 지내시는지는... 오신 후에 여쭤봐야겠네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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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2:38:13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집에서 뒹굴뒹굴...(살 찌는 소리) 아무튼..갱신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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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비란주 (4102383E+6) 2019. 2. 19. 오후 2:58:49>>740 ㅋㅋㅋㅋ그러니까 왠지 귀엽게 살찐 포동포동 햄스터가 생각나네요.(???)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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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3:16:00ㅋㅋㅋㅋㅋ 이대로 햄스터를 노리겠습니다..!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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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3:44:06>>742 ㅋㅋㅋㅋ좋은데요? 햄스터 귀여워요, 햄스터!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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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3:48:14사실 살찐 햄스터보다는 살찐 고양이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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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4:00:56>>744 ...살찐 말라뮤트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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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4:10:54.......(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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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4:19:06>>746 ㅋㅋㅋㅋ사실 햄스터든, 고양이든, 말라뮤트든, 저는 다 좋지만요. 귀여운 아이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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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4:26:13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나타난 비란주의 동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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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4:32:42>>748 ...귀,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잖아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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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4:37:11>>749 저는 그게 나쁘다고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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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4:44:46>>750 ......그냥 제가 창피해서...ㅋㅋㅋㅋ(쭈굴)(쥐구멍) 아, 아무튼 그런 겁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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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4:47:5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부끄러운 일도 창피한 일도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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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4:50:16>>752 으윽, 그, 그냥 그런 거예요!(도리도리) 다른 화제! 비란이는 비 오는 날 창문 밖을 보며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때로는 코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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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5:02:50뭔가 되게 분위기가 있는 장면일 것 같습니다..! 비를 보면서 커피와 코코아라니..! 별하의 경우는 비를 보면서 비와 관련된 연극대본이나 영화를 떠올리고 별솔이의 경우는 조용히 책을 읽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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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5:24:00>>754 별하는 역시 연극이나 영화 쪽에 생각이 가득하군요.ㅋㅋㅋㅋ 별솔이는 독서... 형제가 문화적인 마음의 양식을 쌓는 모습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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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5:25:50>>755 별하에게서 연극과 영화를 빼면 아람이와 가족밖에 안 남을지도 모릅니다! (??) 그리고..별솔이는 책 읽는 거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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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5:30:55>>756 ㅋㅋㅋㅋ역시 사랑꾼 별하네요. 그리고...별솔이가 독서하는 모습은 그다지 본 적 없는 것 같지만... 시트에 써있었으니 수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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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5:33:58>>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다른 캐릭터와 교류를 하는 일상인데 거기서 책 읽고 있는 일상을 할 순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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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5:47:20>>758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거나 하면 되죠, 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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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5:56:10>>759 별솔:일단 이 현상이 일어나면 쇼크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에 대한 것은....
.....안되겠군요. (?? -
761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6:10:45>>760 ...괜찮지 않나요? 일단 비란이는 흥미롭게 들을 것 같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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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6:22:0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비란이는 그런 것도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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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6:38:41>>762 좋아한다기보다는... 흥미롭다? 알고있으면 언젠간 도움이 될 때가 있겠지? 이런 느낌이라서요? 어쩌면 그러면서 동시에 통찰하듯 관찰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이 사람은 여기에 관심이 있고, 저 사람은 저기에 관심이 있고...(홈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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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6:48:11>>763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쪽이로군요! 하지만 저건 알아도 도움은 안되지 않을까요? 일단 의술과 관련된 그런 것이기에..! 그리고.. 관찰모드라...생각해보면 비란이는 다른 사람을 관찰하듯 바라보는 그런 것이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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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6:58:19>>764 알고 있다면 학생들이 위급해졌을 때 보조로 돕거나 아니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네, 비란이는 종종 관찰을 합니다.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 사람을 알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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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7:08:04>>765 ㅋㅋㅋㅋㅋㅋ 그..그냥 별솔이를 부르는 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물론 기본적으로 별솔이가 응급치료법 같은 것은 알려줄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정보를 얻고 사람을 알려고 한다..뭔가... 주변에 관심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심오하군요..!
아무튼 전 식사준비를 하고 밥을 먹고 올게요! -
76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8:16:33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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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8:35:22>>766-767 별솔이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 올 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심오한 거군요.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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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8:45:12별솔이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전화를 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겁니다! 아무튼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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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8:54:41>>769 전화를 해도 별솔이가 올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잖아요? 아니면 전화기가 없다거나...(???)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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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8:58: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미리미리 알려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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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9:11:31>>771 ㅋㅋㅋㅋ비란이도 기본적으로 심폐소생술 정돈 알고 있겠지만 말이예요. 교사의 기본이니까...(끄덕) 아무튼...뭔가 조금 멍하네요. 자기 싫은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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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9:20:22멍하다니...괜찮으세요..? 비란주..? (토닥토닥) 아무래도..봄이 점점 찾아와서 그런 모양이에요...;ㅁ; 저도 오늘은 요상하게 나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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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9:24:03>>773 봄이라... 봄 좋죠, 봄. 바빠지겠지만 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인 걸요. :) 그리고 전 괜찮습니다! 별하주께서는 괜찮으신가요...?
사실 레주가 보고 싶기도 하고 중요하게 할 말이 있으신 것 같아서...잠도 깰 겸 아무 말이나 한 것도 있지만요.ㅋㅋㅋㅋ 아무 말 대잔치... -
775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9:25:29저는 그냥 조금 나른한 것 뿐인걸요!! 괜찮습니다..!! 이런 것은 쉬면 괜찮아지거든요! 그리고..중요하게 할 말..네..! 저도 그것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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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9:31:28>>775 다행이네요! 푹 쉬시길 바래요, 별하주!XD ...음...음...그럼 레주께서 오시기 전까지 캐릭터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요...(고민)(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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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9:32:32ㅋㅋㅋㅋㅋㅋ 이미 지금도 충분히 캐릭터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나요? 사실 교사라는 특성 때문에 교사와 좀 더 어울릴 수밖에 없기도 해서..별솔이와 비란이 이야기만 계속 나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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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9:36:09>>777 안 그래도 왠지 그러신 것 같아서 전부터 신경 쓰였는데... 그냥 별하 이야기 하셔도 괜찮아요, 별하주. 사실 별하가 메인 캐릭터이기도 하고, 전 교사라는 게 학교의 이야기 중심에서 외곽으로 물러난, 사이드라는 걸 알고 일부러 교사를 내본 거라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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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9:37:29전 별하도 별솔이도 둘 다 아끼기에 괜찮습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은데..! 사실..별하는 비란쌤을 은근히 존경하는 그런 것은 있답니다. 하지만..딱 그 정도 선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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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0:35:49>>779 음...음...그래도 말이예요. 아무튼 존경이라...그 정도의 일까진 한 적 없지만... 그래도 고맙네요, 그 정도 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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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0:44:28>>780 흑흑...별하가 무심해서 죄송할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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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0:50:45>>781 괜찮습니다. 그게 별하의 성격이기도 하고...내 여자인 아람이에게는 따뜻하니 됐죠, 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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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0:57: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러면 난 차가운 도시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지! 가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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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01:02>>783 그치만 맞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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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02:23.....물론 맞긴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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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04:53>>785 그러면서 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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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09: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마냥 차가운 도시남자는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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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13:55>>787 맞아요! 아람이에겐 따스하고 친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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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16: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끼워맞추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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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18:22>>789 끼워맞추기가 아니라 사실인걸요? 발렌타인데이 독백을 보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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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19:48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그건....!! (반론의 여지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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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23:13>>791 나에게 있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예쁜 장미... 이게 어딜 봐서 차갑나요?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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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33:15....으어어억...!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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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35:52>>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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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37: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무튼 그런겁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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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41:15>>795 그렇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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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51:31..으윽...비란주의 표정이 능글맞은 표정 모드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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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비란주 (0182701E+6) 2019. 2. 19. 오후 11:57:11>>797 아닌데요?(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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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별하주 (2546179E+6) 2019. 2. 19. 오후 11:58: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무슨 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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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2:02:11>>799 제 표정은 비밀입니다.(가면 장착)(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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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2:15:08....(동공지진) 아무튼..레주는..안 오시는군요..또 일이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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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2:19:17>>801 ......그러게 말이예요. 사실 생각나는 말들이 몇 개 있긴한데... 괜히 불안해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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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2:20:13....음... 사실 저도 조금은.... 그래도 무슨 말이 나오더라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해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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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2:23:23>>803 ......고마워요, 별하주. 덕분에 더 불안해졌네요. :)
......너무 무리하시진 말아주세요, 레주. 레주께 좋은 일들만 가득해야 하는데...ㅠㅠㅠ -
805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2:24:53늦어서 죄송합니다... 할 말을 정리해야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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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2:26:33비란주...(털썩) 그렇게 말을 하시면 제 입장이...(주륵) 그리고.어서 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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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2:26:33>>805 앗, 어서 오세요, 레주! 정말 오랜만이예요! XD 그리고... 괜찮아요. 레주, 많이 바빠보이셨으니까요.ㅎㅎㅎ(토닥토닥) ...음...음...네, 열심히 경청해 들을게요.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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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2:27:20>>806 왜요? 전 사실을 말한 것 뿐이라구요?ㅋㅋㅋ 그러니 감사해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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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2:29:40..........;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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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2:31:32>>8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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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2:33:30으윽..일단 레주의 말을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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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00:14뭐라고 말을 꺼내야할까요. 일단,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여태껏 간당하게나마 유지해왔던 스레인데 자발적으로 레주를 맡은 저마저 사라져버리다니, 면목이 없을 뿐이에요. 정말... 죄송해요.
자리를 비웠던 이유론... 한동안 정말 바쁘기도 했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이제 사회로 나갈 시기이니 여러 공부를 하고, 일을 하면서 사회경험도 쌓고, 졸업을 하고나서 조금 정신없이 살고 있었어요. 그래도 ...사실,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바쁘진 않긴 했었어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들어오긴 했어야 했죠. 어쨌든 제가 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하긴 했으니까요. 근데... 자잘한 문제들로 점점 쌓여왔던 것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거든요. 개인적인 사정이지만 가족 내에서도 불화가 심해지기도 했고, 그로 인해서 몸이든 마음이든 건강이 점점 무너져가던게 느껴지더라고요. ...부끄럽지만 좋지 않은 행동들도 충동적으로 시도하기도 했고요. ...떳떳한 부분은 아니니 길게 말하지는 않을게요. 네.
다시 상판에 돌아오기까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비란주랑 별하주가 얼마나 이 스레에 깊은 애정을 주고 계시는지 알고 있었으니까, 제대로 운영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지금 상태로는 도저히 제대로 스레 운영을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머리는 점점 둔해져서 글은 제대로 써지지도 않고. 저번에 별하주와 돌리려고 했을땐가, 그때 완전히 꺾여버린 것이 절로 느껴져 버렸었어요. 이 상태로 이벤트를 열고 진행할 수 있을까? 앞으로의 이야기를 잘 전개 시킬 수 있을까? 답은 아니요. 였었어요. ...더이상은 자신감이 생기지 않더라고요.
결단을 내리는 것이 어려웠지만 이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도 못할짓이니까요. 더이상의 진행은 힘드니 이번달 내지는 다음달엔 엔딩을 내야겠죠. 저도 그렇지만, 별하주도 비란주도 다른분들도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었을테니까요. 그동안에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끝까지 함께하기로 했는데...죄송해요. 무능한 레주라. 정말 죄송했습니다. -
813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01:29말에 두서가 없네요... 감안하고 봐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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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10:32>>812 잘 읽었습니다. 레주! 일단...현생이라는 것은 매우 아프고 힘들지만 중요한 것이에요. 물론 레주의 마음은 잘 이해가 가지만..현생이 저런 상황인데 스레를 이끄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요. 당장 자신이 살고 봐야 하는 일인걸요. 자잘한 문제가 뭔지..가족 내에서 불화가 무엇인지 저는 알 길이 없으니 그것은 뭐라고 말을 하기 힘들지만.....
지금 상태에서 굳이 억지로 힘들게... 스레를 운영하는 것은 좋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해요. 완전히 꺽여버렸다고 한다면 더욱 말이에요. 일단 레주는..잘못한 것이 없어요. 정말로 나쁜 스레주는... 이런 상황조차도 이야기하지 않고 말 없이 잠적하고 도망쳐버리는 스레주니까요. 좋지 않은 행동을 충동적으로 시도한다..그것이 무엇인지도 굳이 묻지 않을게요. 물어봐야 좋을 것 없을테고...아무튼..그런 것이 있었음에도 레주는 이렇게 와서 사정을 설명해줬잖아요?
...이번 달..혹은 다음 달... 레주의 뜻은 잘 알겠습니다. 5월달에 시작된 스레가 2월달까지 왔으니..9개월 동안 이어졌네요. 다음달이면..10개월... 레주는 정말로 잘하셨고 열심히 하셨어요... 레주의 뜻..정말로 잘 알겠습니다. 힘드셨고...지치고..또 힘드셨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부디.. 이제는 그 짐을 좀 내려놓으세요... 레주는..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말을 하셨잖아요. 그걸로 된 거예요... -
815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16:42......음... 음... 사실... 무엇부터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레주, 저는 레주의... 아니, 그냥 여휘주라고 할게요, 지금은. 잠시만 허락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더이상... 여휘주에게 '스레주'라는 직책으로 부담감과 책임감을 주고 싶지 않거든요.
저는 여휘주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그리고 사실 지금도 울면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이것은 갑작스럽게 스레의 끝이 다가와서, 아니면 여휘주를 원망해서, 그런 것들이 아니예요. 그냥... 그냥 여휘주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 너무 느껴져서 마음 아파요, 너무...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까요? 가족 사이에서의 문제는 차마 털어놓을 곳도 없이, 혼자서 얼마나 속앓이를 하셨을까요? 여휘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무너져갈 때, 여휘주가 좋지 않은 행동을 시도하려 할 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그 아픔을 알아주지 못해서 정말로 미안해요...
스레주의 직책은 무거운 것이예요. 정말로, 정말로 무거운 것이예요. 여휘주가 그 무게를 버거워하지 않도록 제가 함께 들어주었어야 했는데... 미안해요. 미안해요, 여휘주... 저는... 그동안 모두가 저를 떠났어요.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나마 스레에 와주고, 직접 스레주까지 맡아준 여휘주가 언제나 고마웠어요. 힘든데도 떠나지 않아주었으니까요. ...그래서... 그래서... 그냥, 이렇게 말씀해주신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워요, 여휘주... 여휘주를 안고 토닥여주고 싶은데 이렇게밖에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네, 이번달 내지는 다음달. 시간을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엔딩을 내려고 생각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남은 기간 동안만큼은 여휘주도 더이상의 부담감이나 책임감 없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말이예요. :) -
816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35:36...이해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죄송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너무 무거운 이야기를 꺼낸건 아닐까해서. 그리고 마음이 많이 아파요. 슬프고 괴로운 일이 있을때마다 격려도 많이 해주시고 고마운 일들이 훨씬 많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떠나는 것도 싫어요... 정이 너무 많이 들었나보네요.
자리를 지켜준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그리고... 비란주는 자책하지 마시길 바라요. 이렇게 못난 레주에게 위로도 해주고. 응. 별하주와 비란주의 위로도 깊이 새겨놓을게요. 두 분의 말이 충분히 위로가 되었으니까, 앞으로는 좀 더 힘을 내보려고요. 정말로... 감사해요. 진심이에요.
시간이 많이 없지만, 그동안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겠죠. 무거운 분위기는 내려놓고요! 일단 저는 새벽밖에 들어올 수 없긴 하지만...그래도요. -
817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38:41새벽이라도 들어오는 것이 어디인가요... 정말로 사정이 안 좋으면 도망쳐버리는 스레주들은 천지인걸요. 남은 시간이나마..이렇게 함께 해주려는 레주이기에..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잘하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로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그저...그저...네.비란주처럼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죄송할 뿐이고... 남은 시간은...조금이나마 고생을 덜 하길 바랄 뿐이에요..(토닥토닥) 이제 다 내려놓아도 괜찮아요...레주...;ㅁ; -
818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40:11혹시 여휘나 시연이, 다른 npc들에 대해서 물어볼 것이 있음 마음껏 물어봅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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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43:54...오히려 조금 후련해 진 것 같아요. 그러니 정말 괜찮아요. 정말이요. 상담도 조금씩 받을 예정이고요.
몇달 후이든, 몇년 후든 안정된다면 언젠가는 떳떳하게 상판에 돌아올거예요. 그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네:) -
820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44:45여휘와 시연이 다른 npc들이라... 시연이는 별솔이나 별하를 어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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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45:48아니예요, 여휘주. 어차피 언젠간 엔딩이 다가오는걸요.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휘주야말로 마음 아파하고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렇게 헤어지기 싫고, 그렇지만... 그래도... 여휘주께서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시는 게 더 싫어요...
여휘주는 못난 레주가 아니예요! 이건 제가 정말로 장담할테니 부디 스스로를 못났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여휘주. 여휘주께서는 이미 지금까지 충분히 스레주로서 열심히, 최선을 다했으니 이제는 조금 쉬는 시간일 뿐인 거예요. :) 너무 힘들 때에는 억지로 힘내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때에는 제가 이렇게 안아드릴게요. 포옹 저장이예요.ㅎㅎㅎ(꼬옥)(토닥토닥)(부둥부둥)
괜찮아요. 새벽에는 저와 별하주, 해경주가 언제나 여휘주를 반갑게 맞이해줄테니까요. 이담주랑 해리주께서도 계시고 말이예요! XD -
822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48:09여휘가 가장 하고싶은 일이나 가장 갖고싶어 하는 것이요! 그리고 시연이의 술 취향이랑 가장 하고싶어 하는 것이요! XD 일단은 이 정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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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50:02후후후... 사실 귀여운 여휘랑 밴드부 친구들이랑도 같이 술 마시고 싶었는데 말이예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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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50:15
자고로 현생이 힘들때는 정화영상을 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힘든 삶을 정화시켜주는 귀여운 동물영상인겁니다! -
825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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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56:58>>820 별하-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네요- 그렇지만 너무 어른스럽다고 해야할까. 그 점이 안타까운 것 같너요... 조금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별솔- 대화할 기회가 자주 없어 아쉬워요. 아프지는 않아도 한번쯤은 보건실에 갔어야 했는데- 그래도 비란쌤이 하는 말을 들으면, 재밌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자...그럼 별솔 별하는 여휘랑 시연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등가교환이였다)(?) -
827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1:58:58오오...! 역시 우리 시연쌤! 마음씨 착해요!XD(야광봉) 그리고 등가교환...! 와아! ...와아...?(동공대지진)(팝콘 떨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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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1:59:58>>822 여휘가 가장 하고 싶어하는 일은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것일듯 싶네요. 아니면 친구들하고 평범하게 뛰어다니며 놀고 싶어한다던가... 가장 갖고 싶어하는 것은 건강함...이 아니라 평범하게 플스(?)
시연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은 싸고 쉽게 취하는 소주입니다! 그리고 막걸리! 가장 하고 싶은건 친구들끼리 여행가는 것이겠네요... 비란쌤도 끼워서 가야죠.(?) -
829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03:08>>825 아앗...!! 완전 귀여운 고양이에요!! 침 흘리면서 자다니..! 완전 레어샷이잖아요! 우와아아아!! 그리고...저렇게 생각하는군요..! 아주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등가교환...(동공지진)
별하:...여휘는...솔직히 빨리 몸이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일단 1학년 때..그랬었고.. 조금 걱정이기도 하고.. 그리고..시연 쌤은... ...나름 괜찮은 국어 선생님? ...물론 전 이과 체질이라서 문과와는 별로 안 친하지만..일단 연극대본 같은 것은 문과 쪽이니..아예 관심없는 것은 아니고... 아무튼 멋진 선생님 정도요. ...너무 길었나? (갸웃)
별솔:여휘요? ...뭐..걱정이 되긴 하죠. 일단 이쪽은 보건 교사라고요. 보건 교사. 나 참. ...뭘 그렇게 무리를 하려고 하는지. 그렇게 무리해도 하나도 안 멋진데... 그리고..시연 씨요? ...뭐..나름 멋지게 사는 국어 교사라고는 생각해요. 별하에게 들으면 그렇고... 하지만..역시 만나본 기회가 적어서 평가하긴 힘들군요. ...그래도..별하가 그렇게 말하면 멋진 사람 맞겠지요. -
830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03:28>>828 ㅠㅠㅠ여휘가 하고 싶은 일을 꼭 이뤘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플스라. 호오오...(메모메모) 시연이는 소주랑 막걸리군요! 다음번에 한 잔 해야겠다!XD 그리고 불러만 주신다면야 당연히 큰절 하며 따라가야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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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03:44>>828 여휘가 바라는 것과...가지고 싶은 것이....;ㅁ; 흑흑...꼭 이룰 수 있을 거예요!! 그럴 거에요..! 그리고...시연이와 비란이가 여행 간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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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05:06>>829 후후... 길거리 냥냥이들의 모습을 캐치하는 눈이 발달한 비란주입니다!(멋진 포즈)(???)
그리고 훈훈하니 흐뭇하군요.(엄마 미소)(팝그작) -
833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06:28>>831 어떻게, 시연이만 좋다면 이 기회에 별솔이도 같이...? 시연이랑 별솔이랑 대화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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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07:36여휘주: 이게 당신의 건강입니다.(창문밖으로 던지기)()
여휘: 뭐야 제 건강 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시연이 인상이 흐릿하군요!!ㅠㅠㅠ 아아아좀더 자주 만났어야...ㅠㅠㅜ 여행은 아마 방학중에 갔다오지 않았을까요? -
835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08:45>>833 별솔:...여자 두 명이 여행가는 곳에 저도 가라고요? ..비란 씨..? (동공지진)
>>834 ㅋㅋㅋㅋㅋㅋ 흐릿하다기보다는...그냥 캐릭터 특성 때문입니다! 별하는 무심한 애고 별솔이는 아무래도..좀 약간 츤데레니..(시선회피) -
836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09:51그러고보니 시연이랑 여휘의 관계에 대해서도 질문이 나올 줄 알았는데... 궁금하지 않으세요?(안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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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10:41아니요. 궁금합니다. 얘기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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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12:55>>834 >>836
아닠ㅋㅋㅋㅋㅋ 여휘의 건가아앙!!(캐치!)(???) 시연이랑 여행...시연이랑 여행...(두근두근)(감격) 그리고 저도 궁금합니다. 어서...!(마이크 들이대기)(???)
>>835 비란: FRIENDS~?(생글생글)(그저 웃지요.)(???) -
839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15:07>>838 별솔:...잠깐..비란 씨! 따, 딱히 여행을 같이 가기 싫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그러니까...딱히 걸리는 것도 없고...부끄럽다거나 그런 것은 무조건 절대적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니지만...그래도 여자 둘이 가는 여행에 남자가 끼이기는 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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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15:24시연: 에이- 뭐 어떤가요? 교사들끼리 여행인데 같이 다닐수도 있죠~()
여휘와 시연이를 잇는 단 한 인물이 있는데... 현경이. 전에 언급했었는데 누군지 기억나시나요?:) -
841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21:07>>839 비란: Oh! Then, 부끄러운 건 절대 아니니까 여장하고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시연쌤이랑 제가 Help해드릴게요!(씨익)(화장품 준비)(???)
>>840 어어...혹시 예전에 납량특집? 했었을 때 나왔었던 남자 선생님 아닌가요...? 사회였나, 생물이었나...? 생물이었던 것 같은데...(시선회피) -
842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23:29땡,입니다...! 전 레주 npc는 제가 건들 수 없어요..(옆눈) 딱 한번 언급돼서 모르겠지만... 시연이의 측근 중에 제일 중요한 인물이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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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24:41별솔:....시연 씨 말은 그렇다고 쳐도 뭘 하고 간다고요? 그냥 가면 되잖아요! 가면! 나 참...(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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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26:58......왜 20판까지 찾기를 해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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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27:43>>842 아앗, 스레가 34판이나 와서 기억이 마구 섞였나봐요...! 정말 죄송해요...ㅠㅠㅠ(석고대죄) ......혹시... 시연이의 과거의 '그 이'...?(흐릿)
>>843 ㅋㅋㅋㅋ자, 이렇게 시연이랑 별솔이가 서로 대화를 하고 친해지도록 비란이가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쨔잔! XD -
846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31:23저번달에 언급...했던걸로 기억해요! 잡담중에... 그 분은 시연이의 약혼자이자... 여휘의 형이였습니다. 백현경.
사실 이름부터가 떡밥이 있었어요. 현경이 이름은 검을 현에 빛날 경. 여휘는 검을 여에 빛날 휘를 쓰거든요. 뜻이 같은 이름이에요. -
847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33:36>>846 (소오름)(동공대지진) 백 씨라는 건 지금 처음 듣는 것 같은데...아니면 제가 깜빡했거나요! 여휘의 형이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세상에...(말잇못) 대박...! 둘이 그렇게 연결되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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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36:58ㅋㅋㄱㅋㄱ사실 백씨라는 걸 밝히면 눈치 채는 분이 있을까봐 일부러 누락시켰었죠. 게다가 곧 독백에서 풀 예정..ㅈ이였는데.(흐릿) 고교생 시절에 만나서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었어요. 그래서 시연이랑 여휘가 안면을 틀 기회가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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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37:57......(동공대지진) 아..아니..아니...제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거죠?!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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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42:04>>848 역시! 그랬었군요!XD 백 씨는 처음 듣는 것 같아서...!(끄덕) 그리고... 시연이랑 여휘는 꽤 오래 전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군요. 그런데 둘이 헤어지니 여휘가...시연이를 어려워한 것도 이해가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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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42:31현경이는 종종 뉘앙스를 풍기긴 했지만, 이미 세상을 뜬 인물이네요(). 여기에도 사정이 있지만 천천히 풀기로 하고... 때문에, 시연이랑 여휘의 성격이 바뀌어버린 커다란 계기가 된 인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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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44:10모든 것이 순식간에 연결이 되고..뒷통수를 맞는다는 것이 바로 이런 기분인가...이 얼마나 무시무시한...(동공대지진) 그리고..세상을 뜬 인물..... 여휘...괜찮은 거예요..?! ;ㅁ; 시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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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45:01>>851 ......(동공대지진)(말잇못) 세상에...둘에게 전부 다 연결되어있던 아주 중요한 사람이었군요...ㅠㅠㅠㅠ 이제야 대충 모든 게 이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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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49:03크윽... 제대로 이야기를 진행시켰으면 통수가 꽤나 아팠을텐데...! 아까워라!(???) 근데 일상물에선 너무 시리어스한 이야기라...(흐릿) 만약에 이야기가 계속 되었다면 꽤 무거운 일상 식으로 진행되었겠네요. 일단 여휘만해도... 제법 암울한 설정이 깔려있고요. 여휘의 가족 관계라던가, 검은 개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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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2:50:21....너무 많은 떡밥이 있었잖아요..!! 다 풀어줬으면 좋겠지만...레주에게 무리가 될 수도 있으니..... 풀지 말지는 레주에게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상물에서 저 정도의 시리어스는 저는 많이 봐서...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무거울수도 있고 뒷통수도 아팠겠지만...!
아무튼...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는 화이팅! 비란주도 화이팅! -
856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52:50>>854 ㅋㅋㅋㅋㅋ그치만 지금도 얼얼한 걸요! 진짜 예상 못 했는데...(동공지진) 그리고...괜찮지 않을까요? 비란이도 시리어스가 좀 있는지라...그냥 여휘주가 풀고 싶은 이야기를 다 푸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여휘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걱정되네요...특히 검은 개...ㅠㅠㅠ
>>855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전 괜찮으니 별하주께서 화이팅입니다! :D -
857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54:08시연이만 해도 방 안에 혼자 폐인 생활을 이어갔었죠. 여휘는... 슬프긴 했지만 형이 죽고나서 어머니가 힘들어 하는 건 보고 싶어 하지 않았었죠. 그래서 무리해서 괜찮은 척을 하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마저 무시해버리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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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2:55:46>>857 아니...8ㅁ8 시연이가 폐인이 되고 여휘는 건강이 나빠진 이유가...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사랑했던 연인과 가족을 잃어버리고...ㅠㅠㅠㅠ(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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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2:58:10아무튼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무튼 이벤트와 일상, 독백에선 제법 많은 이야기가 깔려 있었어요! 그로인해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복잡함이라던가...! 풀고싶은 건 많았...는데...(의욕만 앞섰다.)(시름 -
860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3:01:57>>859 ㅠㅠㅠㅠ진짜로 풀려갔다면 엄청나게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라 재밌었을 것 같아요! 물론 전 이렇게 썰로만 들어도 엄청 흥미롭지만요! XD 여휘주의 건강이 더 중요한걸요.ㅎㅎㅎ(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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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3:03:48현경이는 키펄슨이라고 해야할까요...? 두명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중요한 줄기였었죠. 물론 다른 영향들과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느낌으로... 여러 인과들이 겹쳐 모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는 느낌입니다.(끄덕)
새벽... 비란주 너무 무리하지 마요...ㅠ -
862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3:06:51>>861 진짜 매우매우 중요한 키펄슨이었네요...사실 이제야 말하는 거지만 현경이를 시연이를 찬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살짝 미워하기도 했는데...여휘의 형이기도 하고 이미 죽었었다니...내가 미안해요, 현경아...ㅋㅋㅋㅋ(석고대죄)
음...음...저도 조금 이따 자야하겠지만 아직은 괜찮답니다. 여휘주는 괜찮나요? 수면 제대로 하셔야하는데...8ㅁ8 -
863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3:13:23현경이는 뭐라고 해야하지, 안타까운 인물이죠. 시연이가 떠났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자의로 세상을 떴기 때문이니까...(흐릿) 여휘랑 현경이의 어머니도 그렇고 가정사가 하도 복잡해가꼬 나중에 풀어봐야 하는...데...
몸이 영 안좋아서 잠들어야하는데 불면증이 있어요...(._. ) -
864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3:13:56그리고... 저도 이제 머리가 조금 아파와서 이만 들어가봐야할 것 가타요...ㅠㅠㅠ 여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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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YaUtu3gxQI (493891E+51) 2019. 2. 20. 오전 3:15:41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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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전 3:16:24으아아...현경아, 내가 더더 미안해요...ㅠㅠㅠ8ㅅ8 여휘주께서도 불면증...ㅠㅠㅠ 엿늬주의 몸이랑 불면증ㅈ다 나아라!! 아무튼 전 진짜로 이만 들어갈게요! 여휘주께도 잠 나눠드리공갈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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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전 11:13:3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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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2:06:53...와아... 오타 봐...ㅋㅋㅋㅋㅋ(흐릿)(쥐구멍) 아무튼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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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2:09:02졸리고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죠! 일단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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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2:40:17>>869 ㅋㅋㅋㅋ와아...뭔가 이상하다는 건 알았는데 저 정도인 줄은 몰랐어요...(쥐구멍)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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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2:42: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 겁니다! 쥐구멍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귀엽기만 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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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2:50:53>>871 그래서 쥐구멍인 거라구요! 귀여운 척 하는 것 같이 오타가 났잖아요!!ㅋㅋㅋㅠㅠㅠㅠ(쥐구멍)(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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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2:52:46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귀여운 척이 아니고 실수일 뿐이잖아요! 그래서 괜찮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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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2:59:14>>873 ......그, 그래도...(///)(시선회피) 쥐구멍이 아늑하고 좋으니 전 여기서 살겠습니다!(???) 아무튼...새벽에는 정말 충격이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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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01:17(치즈를 앞에 갖다두기) 그리고...새벽의 비설은...정말... 뭔가 둘이 관계가 있을 것 같긴 했는데...그게 한 번에 연결된다는 것이..정말 여러 의미로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풀리는 모든 떡밥..(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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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04:55>>875 저는 치즈가 취향이 아닌 까다로운 쥐입니다.(젠틀)(???) 새벽의 비설은 진짜...저도 충격이었어요. 특히 백 씨라는 게 밝혀지며 이어지는 모든 것들...(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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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12:10>>876 그렇다면 이 치즈는 제가 먹어도 되나요..? (갸웃) 그리고..비란주도 그랬군요. 진짜..그 사람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거의 모든 것이 납득이 되었답니다..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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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21:35>>877 ......(치즈 낚아채기)(쥐구멍에서 냠냠냠)(???) 저도요...막 보면서 여휘주의 구상력에 감탄하고...ㅠㅠㅠ 여러모로 미안하네요...나쁘게 생각해서...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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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33:23(빤히) 치즈 안 먹는다면서요! 치즈가 취향이 아니라면서요! 그걸 왜 가져가요!! (빤히) 그리고...아닛...무슨 나쁜 생각을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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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34:14일단 비란주가 치즈를 먹은 것처럼 저도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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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48:11>>879-880 ...치, 치즈는 취향이 아니지만 줬다가 뺏어먹는 건 치사하니까 제가 다 먹어치울 거예요!(끄덕)(???) 그리고...그냥 시연이를 찬 나쁜 놈! 나쁜 전 애인! ...이라고 생각해서...ㅋㅋㅋㅋ(시선회피)(계속 쥐구멍)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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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2:41:13내 치즈...! ;ㅁ; 돌려줘요! 치즈..! 흑흑... 아무튼..별하주는 잠깐 좀 나갔다 올게요!! XD 조금 있다가 봐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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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2:52:59>>882 치즈는 제 배에 통통입니다!(???)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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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4:53:14별하주가 돌아와서 갱신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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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4:58:01>>884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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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5:05:33.....(빤히) 치즈가 배에 통통이라니..! 으아아앙!!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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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5:14:39>>886 하핫! 먹고 싶으면 가져가보시죠!(배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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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5:17:26.....(빤히(새 치즈 꺼내오기(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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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5:23:39>>888 (슬금슬금)(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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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5:28:14>>889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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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5:32:50>>860 ......(대신 사탕 소매넣기)(치즈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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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5:37:48....사탕을 줄테니 치즈를 내놓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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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5:58:40>>892 적어도 초콜릿 정돈 되어야 저랑 거래를 시도하실 수 있습니다!(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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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6:11:35저에게 사탕을 줬으니까 저도 사탕을 줄겁니다..!! (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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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6:57:26>>894 하, 하지만 전 초콜릿이 더 좋은걸요!(역박력)(???)
아무튼...일상 많이 돌려보고 싶었는데 또 정신이 없네요...ㅠㅠㅠ -
896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7:04:13그럼 지금은 사탕으로 참으시죠...!! 아무튼... 정신이 없다니..그럴땐 무리하게 돌리면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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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7:06:02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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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8:09:29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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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비란주 (2306688E+5) 2019. 2. 20. 오후 8:44:10>>896 그치만...! 초콜릿...ㅠㅠㅠ 그리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아쉬워서요...(시무룩)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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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8:47:45아쉽긴 해도...상황에 맞춰서 돌려야 놀이가 놀이인 거예요..!! ;ㅁ; 아무튼..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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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비란주 (2306688E+5) 2019. 2. 20. 오후 8:54:44>>900 그래도...그래도...8ㅁ8(훌쩍)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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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8:57:14(토닥토닥) 울면 안돼요.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주신다구요! (눈물 닦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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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비란주 (2306688E+5) 2019. 2. 20. 오후 9:02:07>>902 별하주께서도 우셨으면서...! ;ㅁ;(같이 눈물 닦아주기) 작년엔 안 주셨는데 올해는 산타 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주실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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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9:03:09저는 선물을 받을 나이가 아니라 줄 나이이기 때문에 선물 리스트에서 사라졌습니다. (??) 비란주는 아직 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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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비란주 (2306688E+5) 2019. 2. 20. 오후 9:16:05>>904 ......그, 그렇게 따지자면 저도 선물을 줄 나이인걸요...8ㅁ8(동심 와장창)(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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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9:37: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란주는 아직 선물 더 받아도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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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비란주 (2306688E+5) 2019. 2. 20. 오후 9:45:59>>906 ...별하주, 제 나이도 모르면서...! 저도 나름대로 어른이라구요!ㅋㅋㅋㅋ(빤히)(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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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9:46:29그야 알려준적이 없으니 모르지요..! 하지만...20대 후반이 아니면 선물을 더 받아도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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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비란주 (2306688E+5) 2019. 2. 20. 오후 9:57:14>>908 ......제 나이는 228살입니다! 천 년을 살려고 준비 중이죠!(???)(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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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9:58:36.......(동공지진) 어...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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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0:56:57>>910 홀홀홀...참으로 귀여운 인간들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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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1:08: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비란주가 갑자기 나이를 엄청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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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1:14:59>>912 홀홀홀...나는 원래 늙은이였다네...거기 젊은이, 새삼스레 놀라지 말게나...(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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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1:18:01>>913 ...아니..어르신..! 어서 집으로 들어가셔야죠! 여기에 있으면 감기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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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1:23:56>>914 홀홀홀...원래 내가 편히 마음을 먹는다면 만물이 집인게지... 감기도 나의 일부란다,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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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1:29:07.....(동공지진) 아니아니..! 감기는 일부가 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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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1:31:54>>916 홀홀홀...만물은 나의 일부이며 나는 만물의 일부일지니...(???)
ㅋㅋㅋㅋㅋ아무튼...내일은 일상을 구해보든가 해야겠네요! 오늘은 조금 피곤하니까...일상 많이많이 돌려야지...! -
918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1:46:51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일상을 구하시는군요. 피곤하시다면 푹 쉬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은데..! 비란주가 잘 조절하실 거라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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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1:48:33>>918 저야 알아서 잘 하겠죠, 뭐.ㅋㅋㅋ 아무튼... 마지막이니까... 다들 많이 만날거예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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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별하주 (1451195E+5) 2019. 2. 20. 오후 11:51:02(토닥토닥) 잘 할 거라고 믿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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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비란주 (6462863E+5) 2019. 2. 20. 오후 11:52:45>>920 ㅋㅋㅋㅋ저를 믿으시면 안 됩니다, 별하주. 저도 저를 안 믿는데 별하주께서 믿으시면 어떡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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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2:08:49아니요! 제가 믿어주겠습니다..!! 비란주..! 저는 비란주를 믿을 수 있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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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23:20>>922 ㅋㅋㅋㅋ저는 별하주께서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믿음을 드릴만한 일은 하나도 하지 않았는걸요? :)
아무튼...다음 판이 세워졌네요. 열심히 해서 높은 화력으로 다 터뜨려버려야지! XD(폭탄 장착)(???) -
924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2:24:15다음 판이 세워졌다는 것은 곧.... 레주가 왔다는 소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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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27:23>>924 네, 그렇습니다! 믿음의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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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2:30:36>>925 와아아아! 저는 모두 믿겠습니다..!! 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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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32:53>>926 와아아! 멋집니다! XD(슬쩍 빠지기)(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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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2:34:15(같이 뒤로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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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35:05>>928 ...?!(더 빠르게 뒤로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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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YaUtu3gxQI (6403609E+5) 2019. 2. 21. 오전 1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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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39:38>>930 와아아!! 여휘다! XD 여휘 너무 멋져요!(야광봉) 레주 좋은 밤 되시고, 푹 쉬시길 바래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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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40:27>>931 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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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2:44:44와아아아!! 여휘다..! 여휘가 나타났다..!! (야광봉) 그리고 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XD (그리고 비슷하게 뒤로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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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47:20>>933 ...으윽...그럼 이건 어떤가요! (앞으로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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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2:50:52>>934 비란주가 어디로 가건 저는 똑같이 빠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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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55:03>>935 으윽...별하주께서는 빠지면 안 되죠! 믿음의 별하주인걸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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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2:56:02비란주와 같은 라인에 있어야 비란주가 빠지지 않는 결과가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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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58:30>>937 으윽...그럼 이얍!(평행선 그리기)(???) 자, 이제 다른 라인에 있죠? 그러므로 저는 슬쩍 빠지게 되는 거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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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00:16하지만 세로로는 같은 라인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라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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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02:59>>939 으윽... 그, 그럼 가로로도, 세로로도, 대각선으로도 다른 라인에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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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14:01그럼 같은 라인으로 제가 이동하면 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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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19:07>>941 ......으으윽... 갑자기 왜 그렇게 강하게 나오시는 거예요, 별하주...ㅋㅋㅋㅋ 진짜로 믿음의 별하주였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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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19:47그렇습니다! 전 모두를 다 믿으니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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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23:31>>943 ...별하주의 믿음에 저는 부응하지 못하는 사람인데...(흐릿)(쭈굴쭈굴)(작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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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31:52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비란주는 충분히 부응하는 사람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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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35:41>>945 ......(흐릿)(걱정)(///)(도리도리) ...또 쥐구멍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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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39:52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쥐구멍은 이미 제가 막았습니다! (고양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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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42:44>>947 ...크윽...! 냐, 냥냥! 냐옹!(고양이 유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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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47:58.dice 1 3. = 3
1.고양이는 유혹되어서 시키는대로 하기 시작했다.
2.고양이는 유혹되지 않아서 계속 지켰다.
3.고양이는 갑자기 쥐를 잡으러 어디론가 가버렸다. -
950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48:11고양아아아아아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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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49:58>>949 하핫! 이것 보시죠! 이것이 저의 힘!(???)(아님) 그러니 쥐구멍은 제 것입니다!(쥐구멍에 들어가기)(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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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53:01으아아아아! 다음엔 꼭 막아낼겁니다...!! 크윽...!! (팝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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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55:15>>952 ......(쥐구멍에서 손만 뻗기)(팝콘 집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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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57:08하하하하! 걸렸군요!! (손 덥썩 잡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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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1:58:50>>954 으악?!(동공지진)
.dice 1 3. = 3
1.잡혔다.
2.잡히지 않았다.
3.그것은 다른 쥐의 손이었다.(???) -
956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1:59:16다...다른 쥐의 손이라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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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2:02:04>>956 후후...저는 그렇게 쉽게 잡히는 비란쥐가 아니거든요!(당당)(???) 그러니 안 걸렸습니다!(팝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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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2:08:01...큭...! 그렇다면...이번에는...(좀 더 멀리 카라멜 팝콘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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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2:10:28>>958 ...끄응...캬라멜 팝콘...!(밧줄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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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2:14:38>>959 좋아..! 밧줄이로구나..! (밧줄 잡기 시도(끌어당기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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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2:16:30>>960 으윽...! 전 캬라멜 팝콘을 잡으려 한 거라구요!
.dice 1 3. = 2
1.끌려갔다.
2.끌려가지 않았다.
3.다른 쥐가 끌려갔다.(???) -
962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2:18:22>>961 그...그럼 더 강하게 잡아당겨야...!!
.dice 1 2. = 2
1.끌고오기 성공!
2.오히려 끌려가버린다! -
963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2:18:30아...아닛...?!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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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2:20:51>>962-963 하핫! 비란쥐의 힘을 무시하지 마시죠!ㅋㅋㅋㅋ 계속 저를 잡으려 하셨으니 그 벌입니다!(살짝 딱밤)(???)(쥐구멍 깊숙히 팝콘 들고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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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전 2:24:48크윽...! 또 팝콘을 빼앗기다니..!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이만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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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전 2:26:38>>965 ㅋㅋㅋㅋ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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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2:04:4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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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비란주 (2538502E+5) 2019. 2. 21. 오후 1:06:14음...음...해리주께서도 시트를 내리셨네요...해리도 만나서 같이 즐겁게 얘기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해리주의 바쁜 현생이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
갱신합니다...! -
969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08:3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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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비란주 (2538502E+5) 2019. 2. 21. 오후 1:10:27>>969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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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15:50이제 이 판도 슬슬 끝이로군요! 다음 판으로 이어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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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비란주 (2538502E+5) 2019. 2. 21. 오후 1:21:55>>971 후후...다 터뜨려버릴 겁니다!(폭탄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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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24:00폭탄마는 안돼요!! 진정하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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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비란주 (8461087E+5) 2019. 2. 21. 오후 1:43:12>>973 Cherry bomb!!(체리맛 쿠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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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46: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체리맛 쿠키라니요..!! (동공지진) 기왕이면 비란맛 쿠키를 꺼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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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비란주 (2538502E+5) 2019. 2. 21. 오후 1:52:04>>975 비란맛 쿠키!...라고 하기엔... 사실 제가 쿠키런을 해본 적이 없어요...ㅋㅋㅋㅋ(시선회피) 그냥 친구들이 하는 걸 구경해서 캐릭터들만 몇 명 알 뿐...ㅋㅋㅋㅋ 그러니 별하&별솔맛 쿠키를 보여주시지 않는다면 체리 폭탄입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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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56: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런은 저도 깊게 파진 않아서 그렇게 많이 아는 것은 아니라구요! 그냥 쿠키가 앞으로 엄청 달린다 정도밖엔..(시선회피) 별하 별솔 쿠키라니... 별하는 일정 시간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랜덤으로 다른 쿠키의 모습으로 분장한 후에 그 쿠키의 능력을 사용하는 능력이 있을 것 같고 별솔이는 일정 시간마다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이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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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비란주 (2538502E+5) 2019. 2. 21. 오후 2:09:47>>977 ...많이 알고 계시는데요?!ㅋㅋㅋㅋㅋ 별하&별솔 맛 쿠키 둘 다 능력 굉장하네요! 별하는 다른 쿠키들도 잘 다뤄야할테니까 조금 난이도가 있겠네요. 그래도 멋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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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2:20:45아니요...ㅋㅋㅋㅋㅋㅋ 저것은 안다고 하기도 애매하지 않습니까...!! 별하맛 쿠키는..그냥 일정시간만 분장하는 것이니까...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안 맞는 쿠키가 나올지도 모르니 어려울 수는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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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비란주 (2538502E+5) 2019. 2. 21. 오후 2:26:04>>979 아니요, 제 기준으론 엄청 잘 알고 계신 거예요!(끄덕) 그리고... 별하 맛 쿠키의 랜덤성은 어렵지만 멋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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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2:39:14그냥 앞으로 쿠키가 달린다 정도밖에 모르는데도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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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2:47:50별하주는 잠깐 개인 일을 좀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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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비란주 (2538502E+5) 2019. 2. 21. 오후 3:06:29>>981-982 네, 그렇습니다!(당당)(???) ㅋㅋㅋㅋ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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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5:43:3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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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6:55:12떠올라라! 스레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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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7:07:15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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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7:53:1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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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8:52:30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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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9:35:36떠올라라!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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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후 10:11:39일단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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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0:20:4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런데..힘이 없으시네요..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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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후 10:27:02>>991 안녕하세요, 별하주! XD ㅋㅋㅋㅋ밥도 안 먹어서 힘이 좀 없긴 한데...괜찮습니다! 어제 또 악몽을 꿔서 그런가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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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0:28:24....그럼 어서 식사를 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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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후 10:50:25>>993 해야하는데...씹는 힘이...허허허...(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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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0:52:17....아..아닛..?! 그렇게 많이 지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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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후 11:10:53>>995 그냥...배는 고픈데 씹기가 귀찮네요...지쳤나봐요.ㅋㅋㅋㅋ 하지만 먹어야겠죠! 와아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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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1:20:52.....(흐릿) 드셔야죠..! 드셔야해요! 드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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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후 11:26:58>>997 ㅋㅋㅋㅋ다 식어버렸네요. 어쨌든 조금씩이나마 먹어야죠. 먹어야해요! 먹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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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별하주 (9321946E+5) 2019. 2. 21. 오후 11:30:44으아아...! 어서 드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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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후 11:40:02>>999 전 괜찮답니다. :) 그러니 펑할 준비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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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비란주 (6043777E+5) 2019. 2. 21. 오후 11:40:25CHERRY 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