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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신나게 세뱃돈을 털리고 있는 지배자와 지배자의 딸, 지배자의 보좌의 모습

세배세배.. 세뱃돈은 그냥 적당히 생각하기로 하자. 일단 중요한 건 새해 복을 나눠 주는 걸까나. 눈에 띄는 신에게 세배를 하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인사를 하려 합니다.

.dice 1 5. = 5

//다들 안녕안녕인 거예요. 떡국은 맛있네요

27판을 새롭게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가...라온하제 6개월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제 1/2했어요! 우리!!

.dice 1 10. = 2

>>1

"....아싸!"

방금 전 령의 돈을 가져간 고양이 수인 신은 재빠르게 아사에게 세배를 올렸다. 훨씬 더 빠르게 절을 하고 그 고양이 수인 신은 돈을 가져가버렸다. 역시 그 또한 5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 내에 일어난 일이었다.

.dice 500 1000. = 930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14만 3천 120원....

으으음.. 다음이 마지막이..던가? 아니다. 다다음이 마지막이네요!

모두들 10만원은 그냥 기본으로 넘어가는군요! 이제?!

와아...다들 대단해요...(동공지진) 저는 100원 차이로 넘으니 다음 것으로 다시 내려갈 듯 합니다.ㅋㅋㅋ

앗...이름 안 붙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르죠! 럭키세븐이 나올지도요!!

돈을 빼앗기다니... ㅂㄷㅂㄷ...

가장 돈도 많으신데 조금 뺏기면 어떻습니까!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령주!

>>9 글쎄요. 어떠려나요.

>>10 ㅋㅋㅋㅋ령주...(토닥토닥) 그래도 그나마 적은 돈이라서 다행이네요...ㅠㅠㅠ

>>12 그런고로 한번 돌려보시죠! 어차피 내일부터는 배치가 다 바뀌는걸요! (??)

일단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와요-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룰루~

리하이예요 리온주-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13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럼 저도 세뱃돈을...받아보는 느낌으로....

.dice 1 5. = 1

와아아아아아! 은호님이다....!!

은호:...나는 그냥 보너스 개념으로 들어간 거 아니었더냐? 왜 이리 내가 많이 돈을 주는 것이더냐?! (동공지진)

"...어느새 저녁이예요."

그 말은 곧 인사가 끝난다는 뜻. 네 번째 인사를 조용히 '신' 님께 드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3 님."

(현재 100100원)

>>20-21 ......역시 흑막 스레주...뒤에서 다 조종하던 거였어요...(죽은 눈)

>>22

"새해 복은 많이 받아야지요! 저녁의 새해복. 그리고 오늘의 새해복. 앞으로의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리스 씨! 이건 선물입니다!"

새해 인사를 들은 가온은 신과 몇 개와 함께 돈이 들어간 봉투를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참으로 기분이 좋은 듯, 해맑게 웃는 모습 그 자체였다.

.dice 5000 15000. = 13766 원만큼 돈이 상승하였다.

그리고...그리고...전 흑막이 아닙니다...!! (흐릿)

역시 흑막 스레주인 거였습니다. 그러니 기..읍읍. 당신 누구야!

아악 스레주가 저를 붙잡아서 던지려 합니다!(다급)
리스주! 저의 뒤를 이어서 이 흑막 스레주를 폭로해 주세요!

.....농담인 거 아시죠..?

아...안돼! 이 두 사람이 또 손에 손을 잡으려고 하고 있어...!! (동공지진)

>>24 ...흑막 맞으면서...(죽은 눈) 그나저나 가온이가 어지간히 미안하긴 했나보네요. 신과도 주고...ㅋㅋㅋ 딱히 가온이 때문은 아니었지만요.

>>25 아앗...! 아사주!ㅠㅠㅠ 감히 아사주를 읍읍하시다니! 정의의 리포터 리스주가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박력)(???)

>>27 가온이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자신이 일을 시킨 것 때문에 아픈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타이밍이...(흐릿) 그리고..으아아아아! 아닙니다!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28 사실 갑자기 일해서 그런 감도 없지 않아 조금 있긴 하지만 사실은 그냥 리스가 몸이 약한 것일 뿐이니 괜찮답니다.

그리고 모두 다 각성해서 흑막 스레주를 폭로하고 응징하는 겁니다!

각성합니다! 각성인 겁니다!

....아 한 달에 한 번 있는 마법이 제 식욕을 부추겨놨나 봅니다.. 떡국 한그릇 먹었는데 배고파..(흐릿)

>>29-30 나는 미래를 보았지. 리스가 아사와 만나고 아사가 가온이를 찾아오는 미래밖엔 보이지 않았어.

"세배를 한다?"
고양이 수인 신을 보고는 재빠름이 꽤 중요한 것 같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그치만 빠르게라서 앞구르기급이란 걸..?

.dice 1 5. = 5

.dice 1 10. = 3

리스가 아사랑 만나고 아사가 가온이를 찾아간다..?

그리고 밝혀지는 추악한 노동착취의 추궁현ㅈ...(농담)

>>30 와아! 모두가 각성!(노래 틀기)(???) 앗...뭐라도 좀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한 그릇만으론 배고프실텐데...

>>31 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

ㅋㅋㅋㅋ몸이 아플 때 아사를 만나야하는 것인가...!(???)

>>32

"그, 그렇게 빠르게 인사 안해도 세뱃돈 줄 수 있다고요! 나 참!"

지나가던 도베르만 수인 신은 아사의 빠른 인사에 어이가 없다는 듯이 한숨을 내쉬면서 지갑을 꺼내서 그녀에게 돈을 내밀었다. 그다지 많은 돈은 아니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모으다보면 큰 돈이 될지도 모른다.

.dice 3000 5000. = 3928 원만큼 돈이 올랐다.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아!! 정말로 저 둘은 가온이를 괴롭히려고 마음을 먹은 것이 분명해요!!

>>38 딱히요. 괴롭힌다기 보다는 그저 사실의 전달일 뿐인걸요.

아무튼...아사 축하합니다! XD

괴롭히다니요.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니까요?(후후)

.......역시 이 둘이 손에 손을 잡으면 무서워요! 어떻게든 단절을 시켜야...(안됨)

>>41 ......참가자들의 인연을 단절시키겠다는 스레주의 말씀, 아주 잘 들었습니다. 네.(죽은 눈)(실망)

으아아아아아아아아! 그런 것이 아니에요! 리스주!! 진정하세요!! (도리도리)

>>43 저는 언제나 진정해있어요. 그리고 아닌 게 뭐가 아닌가요. 스레주의 말씀이 딱 그러한데...(죽은 눈)

아무튼.... 오늘은 조금 피곤한 감이 있어서 무리일지도 모르지만...내일은 돌립니다..! 일상..!

>>45 네, 일상 꼭 돌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

리스주와 아사주도 마찬가지입니다..!!

".........."

-지금 이 시각, 눈이 번뜩하면서 모두의 복주머니를 어둠 속에서 누군가가 바라보는 저녁 9시 17분

>>47-48 아뇨, 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스레주의 눈이 번뜩이시는군요.(끄덕)(???)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아니..! 제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령은 길거리에서 따끈한 호빵을 먹고 있었다. 그래도 따뜻한 음식을 먹으니 좀 몸이 녹는 것 같았다. 그때 한 신이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자연스레 령은 세배를 했다. 이제는 머리가 인식하기도 전에 몸이 자연스레 세배를 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dice 1 5. = 5
세뱃돈:172430원

>>50 ......(불신의 눈빛)

령주 다시 어서 오세요! :) 령이 세뱃돈 진짜 많다...! 와아!(감탄)(축하의 박수)

어서와요 령주! 령이 세뱃돈 엄청나!(짝짝짝)

.dice 1 10. = 8

그리고...정말로 제가 아닙니다...(동공지진)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령주!

>>51

"세배를 한다고 해서 세뱃돈을 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안일하구나!"

그녀의 앞에 서 있었던 코끼리 수인 신은 긴 코를 이용해서 길게 숨을 빨아들였다. 그러자 령이 가지고 있는 돈의 일부가 빨려들어갔고 코끼리 수인 신은 당당하게 그 돈을 챙기고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말 그대로 두 눈 뜨고 돈을 뺏긴 셈이었다.

.dice 10000 15000. = 11875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이거 절대로 럭키세븐과 10만은 안 뜨는군요?! (동공지진)

음...아무래도 7이 돈을 많이 받고 10이 돈을 많이 빼앗기는 건가 보네요.(끄덕) 아무튼 령이...ㅠㅠㅠ(토닥토닥)

....으윽...!! 리스주가 눈치를 챘어...!!

>>58 ......이 정도면 다들 눈치채시지 않을까요? 아무튼... 그렇군요.

안니 돈 뺏겨써ㅠㅠㅠㅠㅠㅠ

>>59 ㅋㅋㅋㅋㅋ 그럴지도 모르지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리스주 정도니까요!!

>>60 코끼리 수인 신:거 돈도 많은데 좀 나눕시다! 우리! (적반하장)

>>60 령주...ㅠㅠㅠ(토닥토닥)

>>61 그래야 맞다, 아니다, 를 스레주께서 알려주실테니까요.(끄덕)

>>62 사실...10이 걸리면 3~4만원을 강탈당한답니다..!!

>>63 그렇군요. 타격이 꽤 크긴 하겠네요...

>>64 은호가 많이 주니...당연히 뺏는 것도 많이 뺏는 것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

>>65 ㅋㅋㅋ그건 그렇네요. 밸런스 조절도 필요하지요.

하지만 아무도 걸리지 않아요! 럭키세븐과 저 10만...!! 큭...!!

.dice 1 5. = 5

.dice 1 10. = 3

...에이..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합니다...!

>>67-69 ㅋㅋㅋ그렇군요. 뭐어...언젠간 나올 수도 있겠지요.

...사실 저 둘에게는 트로피도 있는데...과연 트로피를 받을 이는 누가 될 것인가...!

>>71 (팝그작)

리스주가 그 대상이 될지도 모르고 아사주가 그 대상이 될지도 모르지요!!

>>73 저는 딱히 욕심 없으니 팝그작이나 열심히 하겠습니다.ㅋㅋㅋ

...욕심은 없지만 소원권은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당사자...(속닥속닥)

(팝그작)

다갓님은 절 버리셨다니까요? 그런 겁니다! 그러니 나올 일이 없서여.

.dice 1 10. = 2 10

설마 여기서 10이 나오겠어요? 나오면 진짜 버리신 거지.

>>75 ......따, 딱히 의도한 건 아니라구요...?(흘겨보기)

>>76 거봐요! 다갓님께서는 아사주를 버리지 않으셨어요! XD 그러니 7이 나올 수도 있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주는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의도한 것은 아니라도 펙트는 펙트가 아니겠습니까!

>>78 팩트면 뭐 하나요. 소원 하나 없는데...ㅋㅋㅋ

>>79 어쨌건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요! 소원권 독점자라는 트로피를 만들어서 줄 수도 있습니다! (??

>>80 괜찮습니다. 굳이 트로피 하나 더 차지해봤자...뭐...ㅋㅋㅋ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걸요.

>>81 그렇다면 컬랙션 요소로서 수집해보시죠! 한번...!! (??

소망.. 소원... 그 강렬한 감정...

아주 먼 것이지요...(아련)

눈에 띄는 신에게 세배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어딘지 모르게 숙인 아사의 표정이 보이지 않아서 더욱 알 수 없어지는 무미건조한 말이었다.

.dice 1 5. = 4

보십시오! 다갓님은 절 버렸습니다!(진지)

>>82 ...굳이...요...?(흐릿)

>>83 소망도,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프고 힘들 뿐인 걸요...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으면 실망할 일도 없다고 하니까요. 차라리 무뎌지는 게 좋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85 저는 어제 다이스를 4번 돌렸는데 그 중 3번이 4가 나왔는걸요? 버리셨다면 저를 버리셨을테니 괜찮아요, 아사주...ㅋㅋㅋㅋ(토닥토닥)

>>84

"새해 복 많이 받을게! 그러니까 새해 복 많이 줘!"

하필 아사가 만난 것은 백호였다. 백호는 바로 아사의 팔목을 잡은 후에 질질 끌고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리에서 둘은 먹방 레이스를 뛰어야만 했다. 당연히 돈은 자기 부담이었다.

.dice 5000 15000. = 6279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그리고...트로피..모을 수도 있죠! 컬렉션으로 말이에요!

>>88 지금까지 받았던 트로피를 정리하고 있지도 않은데 컬렉션이라니... 무슨 포켓몬 배지같네요...(흐릿)

>>89

>>90 ㅋㅋㅋ친근한 음악이네요. 악보 보니까 피아노 치고 싶다...

피아노라니...! 피아노를 치실 수 있는 능력자였다니..!!

모순이죠. 그건 그래요..(납득)

일단 잘 준비는 마쳐야 하나..(설거지를 봄)

....설거지 화이팅이에요!! 아사주...!! 아무튼...그렇습니다! 내일부터는 배치가 조금 바뀌게 됩니다!

>>92 아뇨. 능력자까지는 아닙니다. 잘 못 쳐요.(도리도리)

>>93 슬픈 모순이죠... 왜 인생은 언제나 비극이면서 끝에 가야만 희극인 것인지. 그리고 설거지는...(토닥토닥) 화이팅이예요, 아사주...! :)

>>95 이런 이들이 보통 나름 잘 치는 편입니다. (속닥속닥)

그리고...인생이 언제나 비극이란 법은 없는걸요. 자신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 그것은 희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에 갈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봅시다. 전 도저히 안 떠오르네요...(털썩)

어우... 피아노... 도레미밖엔 몰라요..(흐릿)

라온하제에 가려면 원찬스 다이빙이 있어야 하는 거신가.(농담)

>>96 절대 아닙니다. 전 페달도 못 밟아요.(끄덕)

그리고... 일단 '만족한다'라는 것 그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매우 버겁고 힘이 드는 일일 수 있으니까요. 애초에 스레주께서도 라온하제에 가는 방법은 모르신다면서...ㅋㅋㅋ

>>97 ㅋㅋㅋㅋ원래 피아노의 시작은 도레미인 걸요!(토닥토닥) 원찬스 다이빙... 물 공포증이나 고소 공포증이 있으면 못 가겠네요. 전 못 가는 걸로...(흐릿)(털썩)(???)

....피아노에 페달이 있었나요...? (흐릿(시선회피) 왜 내가 치던 것에는 페달이 없었던 것 같지?! (동공지진)

그리고 원찬스 다이빙...ㅋㅋㅋㅋㅋ 안돼요!! 그거 위험해요!! 그리고...모르니까 고안해보자는 겁니다..!! (??)

페달.. 저도 페달도 못 밟아요..(동감)

>>100 피아노에는 페달이 있답니다. 음...페달이 없었다면... 키보드 피아노를 연주하신 거 아닐까요? 그리고 전 모르겠습니다...물 무서우니 싫어요...(털썩)

>>101 페달 어렵죠...ㅠㅠㅠ 전 건반 누르는 걸로 만족합니다...ㅋㅋㅋㅋ

어어...어어어...어어어...기억해라! 내 머리..! 왜 피아노 페달이 떠오르지 않는거냐...! (흐릿)

>>103 음...사진 아래쪽을 보시면...페달 3개...

......어째서 저는 저 3개만 기억에서 사라진 것일까요...(흐릿) 분명히 저런 형태의 피아노 맞는데...! 왜...!! 8ㅅ8

"...오늘의 마지막 인사예요. 오늘도 많은 '신' 님들께 인사했어요."

기쁜 마음에 배시시 웃으며 론에게 말을 걸었다. 그리고 저물어가는 오늘의 제일 마지막으로 마주친 '신' 님께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남은 오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1 님."

(현재 113800원)

깜빡할 뻔했네요...

>>105 으음...보통 피아노에는 대부분 페달 3개는 다 있는 것으로 알아서...(시선회피) 아니면 스레주께서도 페달은 사용하지 않다보니 기억에서 잊혀진 게 아닐까요?

아니면 디지털 피아노라서.. 없었을 수도...요?

가끔 키보드스러운 건 없다고 기억하기도 하고..

>>108 으음...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런 형태의 클래식 피아노가 맞다면 보통 페달은 있었을텐데...(시선회피)

>>106

"....리스구나! 너, 몸은 괜찮느냐?!"

아무래도 리스의 몸이 아픈 것은 소문이 퍼진 모양이었다. 은호는 정말로 걱정했다는 듯이 리스에게 이야기했고, 복주머니를 하나 손에 쥐어주었다. 이것으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빨리 건강을 회복하라는 말을 남기면서 은호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dice 20000 30000. = 29981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음...그리고...그럴려나요? 어쩌면 너무 어릴때라서..기억이 안 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흐릿)

>>110 음...그럴지도 모르지요.

아무튼 몸 두 번 아팠다가는 인간계까지 소문이 다 나겠군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계까지 소문이 퍼지는 것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노인1:아이고. 아가씨. 거 몸이 안 좋다면서? 그럼 안돼..! 이거 먹어봐. 이거 먹으면 건강해져!

노인2:이게 말이야. 몸에 정말 좋은 인삼을 갈아서 만든 즙이야! 어서 먹어봐. 어서!

>>112 리스의 두 번째 최후의 죽음은 배 터져 사망인 것으로...(끄덕)(???)

세상에 플키님. 이모탭까지 만들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٩( ᐛ )و

배 터져 사망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아사가 정말로 가온이를 쫓아온다구요!! (??) 그리고 귀여운 이모티콘이다..!!

>>114 플키...? 이모탭...? 이 뭔진 잘 모르겠지만...귀여운 이모티콘이네요.ㅎㅎㅎ 축하합니다, 아사주! :D

>>115 글쎄요. 어차피 또 인간계에서 죽을테니 괜찮을 거랍니다.

>>116 .....더 쫓아오지 않을까요. 신문기사로도 인간계로 내보내...이런 글이 올라올 것 같습...(흐릿)

앱 이름이예요! (*•̀ᴗ•́*)و ̑̑이런 거라던가ʕ•̫͡•ʕ•̫͡•ʔ•̫͡•ʔ•̫͡•ʕ•̫͡•ʔ•̫͡•ʕ•̫͡•ʕ•̫͡•ʔ•̫͡•ʔ•̫͡•ʕ•̫͡•ʔ•̫͡•ʔ 거라던가 잔뜩 있어요...

그리고 배터져 사망이라니.. 써야 할 것 같은 기분!

....아...안돼요!! 아사주 기자님...!! (털썩) 그리고...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117 글쎄요. 어떠려나요.

>>118 앗...! 그렇군요! 전부 다 귀여워...!ㅎㅎㅎ 쓰담쓰담하고 싶다! 그런데 진짜로 쓰시는 건가요...?!ㅋㅋㅋㅋ

그러니까 저는 그 기사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끄덕)

인간계로 보내 도움요청조차 묵살해버린 처사로 피헤자신(이하 R.)은 위장에 손상을 입어 염증이 일어나 괴로운 나날을 보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은 가해자 신에 대해 '원망하지 않는다'라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피해사실을 알게 된 R의 지인들은 피켓시위와 유인물 작성,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닠ㅋㅋㅋㅋㅋ 역시 아사주는 프로 기자예요! 멋져요! 금세 기사 하나가 뚝딱...!(감탄)(짝짝짝)

어디까지나 농담이기는 하지만. 응.. 그렇습니다... 인간계로 보내다니!

>>125 그리고 배가 가득 찼는데 그 인간계에서 음식들을 더 먹였대요!(소근소근)(제보)(???)

아아닛...!! 하...하지만 제가 보낸 것이 아닙니다...!! (???

세상에. 인간계로 보내고도 이어진 심각한 행위들이라니! 무척이나 잔혹하다!(펜이 움직임)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 저 두 분이 손을 잡으면 제가 감당할 수가 없어요! 8ㅅ8

>>127 하지만 호은골 어르신들은 모두 스레주께서 움직이시는 분들...(빤히)

>>128 ㅋㅋㅋㅋㅋ아사주 멋져요! 와아아! XD(펜에 잉크 채워넣기)(???)

>>129 스레주께서 단절시켜버린다고 하셨잖아요? :)

>>130 저...저와의 의지와는 별개로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131 큭...! 하지만 실제로 단절을 시킬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8ㅅ8

>>132 ㅋㅋㅋ그렇군요. 뭐어...좋고 친절하신 분들이니까요. :) 그리고 인연이라는 건 참 신기하고 소중하고도 무서운 것이랍니다. 어떻게 될 지 모르거든요. ...단절되지 않고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133 그러니까 저도 단절시키진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가온이를 살려주세요...(동공지진)

>>134 ......다행이네요. :)

가온이는 살 수 있을 거예요. 비록 관전해주시는 애청자 분의 기대를 저버리게 되겠지만...(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청자 분이 가온이의 희생을 원하지 않을지도 모르잖아요!!

>>136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니 가온이랑 아사랑 만나서 오해를 푸는 겁니다. :)

>>137 하지만 가온이와 아사는 아무런 오해도 없는걸요! 현 시점에선 말이에요!

>>138 아사(다솜 식구)에게 찾아가고, 령이(친구)에게 찾아가고, 또...(오해 만들 준비)(???)

.......더블 오해인가....!! 그런 것인가...! (동공지진) 누리나 은호님에게도 말할 생각입니까?!

>>140 그럴지도 모르지요. 이미 아픈 건 알고있으니까...최근에 과수원에서 일했었다는 것만 알리면 되려나요?ㅋㅋㅋ(???)(안됨)

은호:...가온아. 내가 할 말이 있느니라. 이리 좀 와보거라.

누리:...가온아....

가온:무슨 일이십니까? 은호님! 누리님! 근데...왜 그리 눈빛이 쓰레기를 보는듯한 눈빛이십니까?! (동공지진)

>>142 ㅋㅋㅋㅋㅋ어음...이건 양심이 찔려서 못하겠네요.(도리도리) 가온이는 쓰레기가 아니니까요.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억지로 계속 도와주겠다고 한 리스가 잘못한 거겠죠. 그러니 은호 님과 누리, 백호에게는 알리지 않겠습니다, 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과장을 한 거지... 실제로 저러진 않는답니다! 그냥 데리고 와서 사실 여부를 물을 뿐이지요!

>>144 그렇군요. 그럼 다음엔 리스가 불려서 혼날 차례인가...(아련)(???)

>>145 애초에 리스 잘못이 없는데 왜 리스가 혼이 나나요? (갸웃)

>>146 오해의 소지가 있게 이야기를 한 잘못이 있으니까요.(끄덕)

>>147 전혀요! 리스는 그저 사실만 이야기한 건데 그게 잘못일리는 없잖아요?

>>148 하지만 상황이 맞물리고 맞물려 그것 역시 오해의 씨앗이 되니...(끄덕) ㅋㅋㅋ뭐어...안 혼난다면 다행이네요. 은호 님께 혼나는 것은 무섭습니다, 네. :)

ㅋㅋㅋㅋㅋ 은호님은 막 혼을 내고 그러진 않는답니다...!! 그러니까 안심하세요!

아무튼...오늘부터 세뱃돈 리스트가 조금 바뀌게 됩니다! 효과도 조금 달라지게 됩니다..! 후후후... 물론 다이스 값은 똑같습니다!

>>150 막 혼내진 않으시니까 더 무서운 거죠. 안심은 못 합니다.(끄덕) 아무튼...그렇군요. 돈에 큰 미련은 없어서 다행이네요. :)

>>151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한번 돌려보고 싶어지지 않으십니까...? (악마의 속삭임(???)

아무튼...스레주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52-153 어차피 내일... 이 아니라 오늘 돌려보겠지요.ㅋㅋㅋ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18. 사수하라! 막아내라! 군고구마 쟁탈전!

(나레이션-누리)

".....♪"

겨울하면 역시 군고구마라고 생각한다. 백호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군고구마를 좋아한다. 그 달콤하고 달달한 것을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어? 그걸 안 좋아하는 이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가온이에게 부탁해서 조만간에 맛있는 군고구마를 구워달라고 요청했다. 모두와 함께 나눠먹는 것도 좋을테니까. 꼭 그렇게 구워먹고 싶으니까. 모두를 다 불러서 군고구마 파티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싱글벙글 웃으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이렇게 꼬리가 흔들리는 것은 나도 모르게 나오는 기분이 좋다는 표시였다. 알 사람은 다 알지 않을까?

아무튼 가온이는 맡겨만 달라고 이야기를 하며, 제일 맛있는 군고구마를 만들겠다고 말해왔다. 세뱃돈 주는 것도 있어서 상당히 바쁠텐데... 이렇게 일 시키는 것도 묘하게 미안하긴 했지만 가온이만큼 부담없이 일을 부탁할 수 있는 신도 없으니 어쩌겠어.

"군고구마~ 군고구마~ 빨리 먹고 싶어. 군고구마~"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전혀 알지 못했다.
그 군고구마가 그런 일을 불러올것이라고는... 그것은 참으로 무시무시하고 치열한 전쟁이 아닐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 당시의 나는 전혀 알지 못했기에 그저 군고구마를 먹을 생각에 그저 기분좋게 배시시 웃을 뿐이었다. 백호 언니가 바로 눈치를 채고 나를 쫓아와서 같이 먹자고 할 정도로 말이다.

"빨리 군고구마 준비가 끝났으면 좋겠어. 후훗."

//이벤트 프롤로그와 함께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이벤트는 군고구마군요. 아무튼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조금 개인적인 볼일도 보고요! 참고로 저 군고구마 쟁탈전에서..세뱃돈이 사용이 되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신' 님들께 부디 걱정 끼쳐드리지 않기를..."

이렇게 하루만에 소문이 쫙 퍼질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알려져봤자 좋을 것 하나 없는 소문일 뿐이었는데도. 아무튼 자신의 '신' 님께 간절히 기도를 올린 후에 다시 천천히 길을 나섰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오늘의 첫 번째 '신' 님께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새로운 오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5 님."

(현재 143700원)

>>157-158 안녕하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세뱃돈이 그렇게 사용되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

.dice 1 10. = 4

가기 전에 이건 판정을 하고 가겠습니다!!

..........엗...?!

>>161-162 ...뭐죠...? 4가 나왔으니 돈을 다 잃는 폭발인가요...?(흐릿)

>>159

"너의 그 세뱃돈이 무척 무거워보이는구나! 걱정하지 마! 이 너굴맨이 너의 세뱃돈을 처리했으니 가벼워졌을 거야!"

지나가던 라쿤 수인 신은 리스를 바라보더니 신통술을 사용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세뱃돈이 정말로 가벼워졌다. 그것에 대해서 말을 하려고 해도 이미 너굴맨이라고 지칭하던 라쿤 수인 신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dice 20000 35000. = 27145 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전의 10번이 배치를 바꾸자마자 뜨다니...(동공지진)

역시.(끄덕) ㅋㅋㅋㅋㅋ역시 버림 받은 건 저였네요. 다이스를 4번 돌렸을 때 3번이 4가 나왔던 것에서 알아봤어야 했어...(털썩) 뭐어...이걸로 116600원. 예쁜 숫자니 상관 없어요. :)

아....아니에요! 리스주!! 리스주는 버림받지 않았어요!! 그래도 리스는 맛있는 것도 많이 받고 걱정도 많이 받았는걸요! (토닥토닥) 다음에는 대박이 터질 거예요!! (끄덕) 아무튼...저는 정말로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166 ㅋㅋㅋㅋ대박 안 터져도 괜찮으니 괜찮답니다.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레주. 나중에 봬요. :)

"으음...."
느릿하게 거닐기는 하지만 신이 보이면 세배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순발력 대단합니다.

.dice 1 5. = 4

//잠깐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168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리스주도 안녕하세요-

으음... 잠온당...(흐늘)

오늘도 세배를 해볼까... 령은 터벅터벅 길을 걷다가 한 신을 발견하고 세배를 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dice 1 5. = 1
세뱃돈:160630원

밖에서 잠시 하이하이에요!문제집을 방금 막 사고 나왔답니다! 후후후...! 아무튼 판정은 오늘부터 값도 조금 바뀐지라 집에가면 한번에 하겠습니다! 그 전에..

우선 은호만!

.dice 1 2. = 1

운이 좋으시군요! 큭!

다들 어서오세요-

문제집을 보는데 뭔가 어음... 일단 샀으니 풀긴 풀어야겠네요. 큭!

다들 어서 오세요. :)

>>168

"새해 복은 먹을 것에서 온다는 말 혹시 알아? 아이온? 가자!"

아사를 보자마자 백호는 순발력 좋게 그녀의 손목을 잡았고 단번에 미리내로 향했다. 그곳에 있는 먹거리를 탐방하며 정말로 신나게 먹어대는 모습이 참으로 백호다운 모습이었다.
당연히 돈은 서로가 지불하는 시스템이었다. 당연했다. 그만큼 많이 먹었으니까.

.dice 10000 20000. = 11382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171

령을 보던 은호는 뭔가 동전을 집어던졌다. 그리고 그 결과를 본 은호는 피식 웃으면서 령을 바라보면서 복주머니를 쥐어주었다.

"운이 좋도다. 이렇게 동전의 가호까지 받다니. 넌 혹시 운이 좋다는 말 많이 들어보지 않았느냐?"

.dice 20000 30000. = 28201 원만큼 돈이 증가합니다.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다시 인사 시작이예요."

새로운 '신' 님을 뵙는 것만으로도 좋았으니. 두 번째 '신' 님께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4 님."

(현재 116600원)

깜빡했네요. 그리고 다들 어서 오세요. :) ...쨔잔! 역시 버림 받은 건 저였습니다!ㅋㅋㅋㅋ

>>178

".......♪"

휘파람을 불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던 백호는 리스를 바라보았다. 지금 막 아사를 해방하고 돌아오는 길에 리스를 만난 것이었다. 뒤이어 백호는 리스의 손목을 부드럽게 잡으면서 나아갔다.

"설 다음 날이 원래 먹을 것이 많대. 리스."

.dice 10000 20000. = 11553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리스야?! 8ㅅ8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럴리가 없습니다! 리스주가 버림을 받을리가 없어요! 진정으로 버림을 받은 것은 가온이입니다..!!

"...배불러...토할 것 같아.."
뭔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
구역질이 날 것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느릿하게 인사합니다.

.dice 1 5. = 3

//아사주: (아무 생각 없음)(배고파..)(암것도 먹고싶지 않아..)(잠온다)
아사: 으우욱...

다들 리하이예요-

>>182

"아이온 씨. 괜찮으십니까?!"

뭔가 엄청 힘들어하는 아사의 모습을 보며 가온은 정말로 걱정스럽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 돈을 쥐어주면서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힘들면 이것으로 약이라도 사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dice 10000 20000. = 12382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안녕하세요오- 으.. 미묘하게 배고파.. 짜증나..(흐려짐)

그럴땐 무언가라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튼 설 관련 일상을 돌리고 싶은 분. 얼마든지 저에게 애기를 해주세요!! 이전에 돌린 이라도 괜찮습니다!

>>181 글쎄요. 가온이는 일부러 영고가 컨셉인 거잖아요?ㅋㅋㅋ 굳이 그래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아무튼 다들 어서 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금요일에 엄청 춥다는데.. 그 날 나갈까 생각한 게 아주..(먼산)

>>187 음...일상...전 일단 잠시 보류하겠습니다. 혹시 돌리고 싶은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189 어어...꼭 나가셔야 한다면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아사주...(토닥토닥)

>>188 저는 굳이가 아니라 사실을 말한 것 뿐입니다...!! (끄덕)

>>189 음...그럴때는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고 말고요!!

>>190 알겠습니다! 리스주가 보류하겠다면 그것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레주도 세뱃돈 다이스를...! .dice 1 5. = 2

.dice 1 2. = 1
.dice 15000 25000. = 22360

누리에게 22300원을 받았다....!! (아님)

>>191-193 글쎄요. 그렇게 따지자면 저도 사실을 말한 것 뿐이지요. 그리고... 누리한테 세뱃돈 받으신 거 축하합니다. :)

>>194 ....가온이가 울고 있습니다..

가온:...저..저는 울지 않습니다...!!

>>195 가온이는 울보군요...(끄덕)

(팝그작)

어쩔 수 없다. 시켰당..(털썩)

>>197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맛있는 치킨을 시키신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가온이 울보설이..! 가온이는 울지 않았어요!! 그리고...뭘 시켰나요? 아사주..?

>>199 가온이가 울고 있다고 하셨으니까요. 말이 금방 바뀌시네요...(빤히)

네.. 치킨이요..하핫..(포기함)

맛있게따..

>>200 하지만 가온이는 실제로는 울지 않았으니까요!! (빤히)

>>201 치킨이라니..! 우와아아아! 맛있게 드세요!!

>>201 와아! 치킨! 맛있겠다...! 맛있게 드세요, 아사주! XD

>>202 글쎄요. 울고 있다고 하셨었잖아요.(빤히)

>>203 그건 스레주의 왜곡입니다...!!

가온:.....(빤히)

치킨치킨!

>>204 ......결국 거짓말을...(빤히)

>>205 치킨치킨치킨!

으아아아아아! 아니에요! 가온이가 울지도 모른다는거죠! 가능성의 이야기입니다..!!

울지도 모른다는 건가요.. 그럼 울리면 되나요?(아님)

>>205-206

>>207-208 ...200일 극장판 때 가온이가 운다는 것인가...(빤히) 그런데 아사주...?!ㅋㅋㅋㅋ(동공지진)

>>209 이건...처음 보네요. 옛날 치킨 광고였던 것인가...(흐릿)

>>208 아사주...?! (동공지진)

>>210 200일 극장판때는....저도 장담은 못하겠군요..! ...루트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 광고는 좀 많이 옛날에 있었던 광고랍니다!

네..네?(갸웃)

가온이를 울리지 마세요....!! 8ㅅ8

>>211 ......굿 루트로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네요, 리스도.(끄덕) 가온이가 울어도 다같이 위로해줄테니 가온이는 괜찮을 거예요. :) 아무튼...그렇군요. 옛날 광고는 신기한 느낌이네요.

>>214 유튜브를 찾아보면 옛날 광고를 볼 수도 있답니다. 옛날 광고는...대체로 저런 풍이었지요.

...아..절대로 제가 그 광고를 보고 컸다는 것은 아닙니다..(??

>>215 빠삐코나 스크류바 광고는 저도 기억나지만...나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옛날 광고 특유의 그 구수한 느낌... 신기하지요. :) ......그리고... 정말로요...?(빤히)

>>216 ...이..일부는 봤을지도 모릅니다..! 아..아마도요...!!

"내가 그렇게 안색이 안 좋아 보였나."
느긋합니다. 뭐 그럴 만도 하긴 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약은 괜찮기는 한데...

.dice 1 5. = 4

//아맞당.

역시 다갓님은 절 버리셔써..?

>>218

"응! 새해복 많이 받을게! 그러니까 같이 새해복 많이 받으러 가자!"

아사의 인사에 반응을 한 것은 다름 아닌 백호였다. 아주 자연스럽게 그녀를 데리고 다솜으로 향한 그녀는 앵화영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말로 열심히 이것저것을 사먹고 사 먹게 했다. 말 그대로 이것은 훌륭한 먹방이었다.

.dice 10000 20000. = 10319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어느새 저녁이예요."

오늘은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듯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햇님은 이미 저물어있었으니. 어두워진 주변, 우연히 마주친 세 번째 '신' 님께 공손히 절을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2 님."

(105100원)

.dice 1 2. = 2

오늘 리스...운이 영 안 좋군요..(흐릿)

>>217 흐으음...? 아마도인가요...?(계속 빤히)(???)

>>219 괜찮아요, 아사주. 제가 있잖아요? :)(토닥토닥)

>>221

"응! 새해복 많이 받을게! 그러니 새해복 주지 않을래?"

누리는 정말로 해맑은 표정으로 두 손을 모았다. 아무래도 이것은 리스가 세뱃돈을 줘야만 할 것 같은 상황이 아닐까?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지 누리는 해맑게 웃으면서 두 손을 내밀었다.

.dice 15000 25000. = 15187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얼떨결에 신들이 모두 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

>>223 다갓님께 버림 받은 '리스주'가 안 좋은 거죠. 리스는 잘못 없어요.ㅋㅋㅋㅋ

진정한 버림 받음은 저입니다! 아무도 못 넘봐요!(???)

으윽....으으윽...으으으윽...(양심이 아픔)

>>227 ......왜 스레주께서 양심이 아프신 거죠?(죽은 눈)(빤히)

아무튼... 이걸로 90000원입니다. :)

>>224에 대한...그것입니다...으윽..!! (털썩) 그...그래도 전부 본 것은 아니에요! 물론 본 것도 많긴 하지만...다 보고 그러진 않았어요!! (끄덕)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으... 왜 야심차게 먹을 때에는 다 못 먹는데.. 먹고 싶은지...

>>229 ......흐음...(빤히)(불신) 아무튼 다녀오세요, 스레주. :)

>>230 그래도 억지로 많이 먹었다는 속 나빠지니까 먹을 수 있는 적정량만큼만 드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아사주...(토닥토닥)

이럴 때는 간혹 동생이 처묵처묵하는 것도 좋기는 해요(고개끄덕)

샐러드나 조금 먹어야겠네요.

>>232 ㅋㅋㅋㅋ잘 먹는 사람이 같이 있으면 좋죠. 네, 샐러드 맛있게 드세요, 아사주! :)

식사를 마치면서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모두 하이하이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으음... 뭐하지..

.dice 1 10. = 5

>>234 어서 오세요, 스레주. :)

>>235 아사의 Tmi인가...!(일단 착석)

분명 처음 생각은 파랑만 정했지 진하고 연하고는 맘대로였는데 연파랑에 가까워지는 이 현상이란..(오히려 진한 청색이 더 어울리는데.)

아닛...! 뭔가 요즘 들어서 아사의 그림 모습이 자주 올라와서 야광봉만 계속 흔듭니다...!! 저 나른한 느낌의 표정이 정말 아사의 매력포인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눈 크게 뜨면 싸나워 보이겠지만요?

이게 제 덮밥 로망... 흑흑... 이렇게 퍼먹고 싶어오...(불가능하지만)

아 맞다. 그림을 안 올리다니.(멍청이)

>>239 음..글쎄요? 눈을 크게 떠도 뭔가 귀여울 것 같습니다만....!!

>>240 아...아니...저건 무슨 덮밥이죠?! 완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연어알이랑 성게...인 것 같아요. 일단 전 성게로 보고 있으니까 성게인 겁니다!

우니이쿠라동... 저렇게 퍼먹고 싶어요.. 저런 식으로 파는 데가 있기는 한데... 왜 나는 그곳에 가려면 일박이일식으로 가야 하는 거신가..(털썩)

와아! 아사 예뻐요! XD(야광봉) 그리고...덮밥에서 빛이 나요...?(동공지진)(???)

>>243 음...음...혹시 나중에 여행 가시게 되면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먹방여행이라든가...!(토닥토닥)

제 로망이라서 반짝이 효과를 넣었습니다..?

연어알과 성게....와아아...와아아아...그거 엄청 맛있을 것 같습니다...와아아아!!

으.. 일단 정리 조금 하고 오겠습니다..?

>>246 ㅋㅋㅋㅋ그랬던 거군요! 먹고 싶은 게 있다는 건 좋은 거죠! 언젠간 꼭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아사주! :D

>>248 다녀오세요, 아사주!

으음...아무튼...좀 이따 또 다이스 돌릴텐데 좀 무섭고 기대되네요. 3번 돌려서 3번 다 감소였는데 이번엔 또 어떤 이유로 감소할 것인가...!(???)

다녀오세요!! 아사주..!! 그리고...용기를 내세요!! 리스주..!! 이번엔 대박이 터질지도 몰라요!!

>>251 글쎄요. 괜찮아요. 일단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스레주. :)

>>252 희망을 가져요!! 희망을 가져야 좋은 것도 터지는 거라구요! 저는 언제나 희망을 가집니다! 보세요! 제 다이스 값을!

.dice 1 5. = 5

.dice 1 10. = 3

.dice 10000 15000. = 12686 원만큼 상승합니다!

보십시오! 이것이 희망의 힘입니다!

갑자기 생각인데. 7은 아직 그대로인가요?(궁금)

>>253-255 축하합니다, 스레주. :) 그런데 희망도 가질 수 있는 상황이어야 가지는 거죠. 언제나 좌절되고 실망하는 상황에서는 희망고문이죠.ㅋㅋㅋ 애초에 모든 것에 기대를 안 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잘 안 되어서 슬프네요...

희망을.. 참..(하느작)

애매하죠..(고개끄덕)

>>256 네! 럭키세븐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257 하지만 희망적인 상황도 분명히 존재할 수 있다구요! 자...다음엔 럭키세븐이라고 간절히 빌어보세요! 그럼 다갓님이 돈을 얻을 수 있는 값을 줄 거에요!! 이건 확실합니다!!

령은 눈을 감았다 떴다. 제 눈이 잘못되지 않았더라면 분명 저 자는 신일 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령은 익숙하다는 듯 세배를 했다.

.dice 1 5. = 1
188830원

앗 신이네. 인사해야지..

"새해 복 많이 받아."
느긋한 인사입니다. 근데 일어나지를 않습니다만은.. 잠시 뒤에 일어나겠지요?

.dice 1 5. = 5

//다들 어서오세요!

>>258 애매하죠.ㅋㅋㅋㅋ(끄덕)

>>259 글쎄요... 다갓님을 그렇게 좋아했지만 또 배신당하고 실망한 상태인데도요...?ㅋㅋㅋ 더이상 서운해하고 실망하기 싫어요...ㅠㅠㅠ

아무튼 령이는 축하합니다! XD(짝짝짝)

하이하이에요! 령주...! 아니..령주는 또 은호라고...?! 일단 다이스를 2개 돌려야겠군요!!

.dice 1 2. = 2
.dice 1 10. = 3

>>260

"넌 대체 얼마나 나에게서 세뱃돈을 가져가려는 것이더냐! 이번엔 내가 가져갈 것이다!"

동전의 상태를 확인한 은호는 령을 바라보면서 신통술을 사용했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세뱃돈의 일부는 은호가 다시 회수해가버렸다. 그 돈이 적지 않다는 것이 문제였다.

.dice 20000 30000. = 27159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261

"안녕. 귀여운 아가씨. 귀여운 아가씨에겐 세뱃돈을 줘야지."

지나가던 고슴도치 수인 신은 아사를 바라보며 가벼운 윙크를 날린 후에 자신의 주머니 속에서 세뱃돈을 꺼낸 후에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기분이 좋은지 고슴도치 특유의 가시는 아래로 내려간 상태였다.

.dice 10000 15000. = 14115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262 하...하지만 다음번에는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제가 '신' 님들에게 드리는 날인가봐요."

기뻐요...! 자신이 조금이나마 '신' 님들께 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렇기에 다시금 마주친 네 번째 '신' 님께도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3 님."

(현재 90000원)

앗...이제는 은호 님도 가져가시는군요...(흐릿) 그리고 4번을 원할 때에는 또 4번이 안 나오네요, 이 무슨...ㅋㅋㅋㅋ 아무튼 고슴도치 귀여워요...!

아사:귀여운 아가씨..(애매함)(바보털이 하늘하늘)
아사주: 겉으로는 그렇지(고개끄덕)

>>265

"리스 씨! 또 만나는군요! 하하하! 새해복 많이 받겠습니다!"

호탕하게 웃으면서 가온은 신과 여러 개와 함께, 세뱃돈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그녀의 주머니에 조심스럽게 달아주었다. 그리고 손을 흔들면서 어디론가 빠르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가온은 가온 나름대로 일이 있는 모양이었다.

.dice 10000 20000. = 18310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말했다시피 오늘부터는 조금 배치가 바뀌었답니다..! 후후후...!

다시 또 십만원이 넘었네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는 다시 5-4 콤보로 마무리를! :)(???)

아...그러고보니... 혹시 또 이걸로 트로피 받는 건가요, 레주? 아무튼... 갑자기 신과들이 가득하네요. 일주일은 거뜬히 버티겠네요.ㅋㅋㅋ

만약에 정말로 5번 연속 감소가 뜬다면 그것은 트로피가 있긴 하답니다!

방금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동공지진)

>>271 ...아깝다...!(털썩)(???) ㅋㅋㅋ뭐어...농담이지만요.

아무튼 계속 터져서 불안하기 그지 없네요...저만 이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돌아온 모양입니다! 그리고...캔드민을 믿도록 합시다! 리스주! 지금도 이렇게 문제가 해결이 되었잖아요?

괜찮을 거예요.. 아마도요?

캔드민은 믿지만...솔직히 무서워요. 누군가를 믿고 신뢰했다가 그게 져버려지면 배로 더 충격과 상처를 받으니까... 아무튼...괜찮기를 바래야겠네요, 네. :)

>>276 (토닥토닥) 괜찮아요..리스주.... 정말로 괜찮을 거예요...(토닥토닥) 캔드민은 항상 서버 문제를 해결해주셨잖아요. 괜찮을 거예요..!

그 감정은 저도 아주 절절히 알긴 알지만..지금도 가끔 감정을 주체 못하면..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괜찮을 거예요..정말로요(토닥토닥)

아무튼...밝은 이야기로 넘어가도록 하죠! 이번 이벤트는 군고구마를 지키는 이벤트! ...그렇다면 대체 적은 누구일까요? 두둥..!! (??)

>>277 저야말로 위로는 괜찮습니다.

>>278 ㅋㅋㅋㅋ사람이 제일 무섭지요. 누군가를 믿고 신뢰하는 건, 그 믿음과 신뢰를 얻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정말로.(끄덕)

아무튼...적은 백호입니다. :)(???)

일단 트위터로 보아 메모리 쪽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하고 데이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

>>280 백호:...나 아니야!! 이번엔 정말로 나 아니야!! (동공지진)

>>281-282 그건...그나마 다행이네요. 계속 불안정한 느낌이긴 한데... 그리고 백호는 먹염룡이면서...(빤히)(???)

먹염룡..

아사주: 아사가 적이면.. 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아사: 굳이 적이 될 일은 없으려나.
아사주: 업무를 방해하면 말 그대로 초토화를 내러 달려가게찌..?

>>283 아무래도 사용자가 늘었거나 혹은 다른 서버적 문제가 있는 모양이에요! 그리고..먹염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호:하...하지만 이번엔 정말로 아니야!! (주륵)

>>284 ㅋㅋㅋㅋ업무가 아사의 역린(?)인 거군요. :)

>>285 그렇군요. 그리고...농담이니까요, 네.

평소 행동을 생각해보면 의심을 받을 만하지요...?

>>28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무를 방해한다니요...!! 아...안돼..! 아사가 무서워요!!

>>286 그것은 정말로 농담인가...정말로 백호가 적이라고 생각한 것이 아닐까..! (??)

.dice 1 10. = 8

뭐하지... 난이도는?

8..?

8짜리 문제면..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는? 이런 거나. 아니면 이건 이렇다. 그러면 이건 무슨 걸까. 수준일까..

아닛...무슨 난이도인거죠?! 대체...?!

제가 생각하기엔 대략 이런 거긴 합니다만..

보면서 즉석으로 풀기에는 힘들죠. 클립 보면서 멈춰놓고 시간 재며 풀어보기?

(침착하게 빠른 기권)

>>288 글쎄요. 모두를 불신하고 의심해야하나요? :)

그런데 문제...(동공대지진) 으윽...풀고 싶기는 한데 너무 어려워보여요...ㅠㅠㅠ

>>294 어쩌면 제가 전에도 얘기한... 호은 시리즈의 전통이 이제야 나올지도 모르죠..(??)

>>295 ......호은 시리즈의 전통이요...? 기억나지 않아요... 일상물이라는 것 밖에는.(끄덕)

"새해라는 건 이상하기도 하지."
너무나도 익숙하면서도 다르지.
사실 그렇기는 하지.

"새해 복 많이 받아."
세배가.. 하기는 했던가..? 신에게 인사하려 합니다.

.dice 1 5. = 3

//아마 이게 마지막..인 것 같은데..

>>296 음..전에도 한번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멧돼지 이야기..!! 아마 멧돼지가 나올지도 모르죠! (해맑)

>>297

"새해 복을 많이 주시는군요! 아이온 씨! 하하하!"

인사를 받은 가온은 정말로 호쾌하게 웃으면서 아사에게도 복주머니를 건네주고 신과도 몇 개를 건네주었다. 그 나름대로의 선물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dice 10000 20000. = 11519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하루가 저물어가요."

언제나 찾아오는 밤은 춥고 어두운 것이었다. 그래도... 그럼에도... 내일 다시 눈 뜰 수 있을 거란 작은 희망만으로도 작은 반딧불이들은 빛날 수 있을테니.
오늘의 마지막 '신' 님께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5 님."

(현재 108300원)

>>298 아아...멧돼지. 처음에 이야기가 나오긴 했었죠. 기억나네요.(끄덕) 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dice 1 10. = 4

......(동공지진)

>>300

"안녕! 너의 세뱃돈이 처치가 곤란해보이는구나! 하지만 걱정하지 마! 이 너굴맨이 해결해줄테니까!"

한 번 만난 적이 있었던 라쿤 수인 신은 리스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신통술을 써서 세뱃돈의 양을 줄여버렸다. 그리고는 깔끔하게 그 모습을 감춰버렸다. 그 모든 것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dice 20000 35000. = 32919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ㅋㅋㅋㅋㅋ제가 뭐랬어요. 제가 제일 버림 받았다고 했죠? 무려 미래 예언까지 했다구요? XD(>>270 가리키기)

으아아아아! 아니에요!! 내일은 그만큼 돈이 다시 늘어날 거예요!! 리스주...!! 8ㅅ8 이건 뭔가 잘못되었어...!!

>>306 ㅋㅋㅋㅋㅋ가온이만 아니었으면 트로피도 받을 수 있었네요, 오늘.

너굴맨-백호-누리(감소)-가온-너굴맨

멋진 수미상관의 미...!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팝그작)

에잇..! 내일은 모두 돈 많이 벌 수 있을 거예요! 틀림없습니다..!!

>>308 거봐요. 희망도 희망찬 상황 속에서 반복 학습이 되어야 품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고서야 괴로운 희망고문밖에 되지 않답니다.ㅋㅋㅋㅋ :)

>>309 콜라...를 드리고 싶지만 불운+불행한 제가 드리면 안 될 것 같네요...(털썩)(???)

ㅋㅋㅋㅋ아예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시작하면 괜찮답니다! 그럼 하나도 실망스럽지 않아요! XD

>>311 아닙니다..! 내일은 꼭 돈을 왕창 벌 수 있을 거예요!! 가온이가 보장합니다...!!

>>312 와아아...참으로 믿음직스럽네요...(죽은 눈)(???) ㅋㅋㅋㅋ아뇨, 기대 안 할 거랍니다. 애초에 돈에 욕심 있는 리스도 아니고...저도 기대하지 않는 연습 좀 해보려구요. :)

후후.. 그렇습니다. 기대하지 않으면 되는 법..

그렇자만 어렵죠...

>>313 ....(동공지진) 가온이를 믿지 못하시다니..! (흐릿) 사실...이 이벤트는 1등, 2등...그런 것에 아무런 의미도 없고 트로피도 없긴 하지만...8ㅅ8

>>814 확실히...어렵지요. 그런 것은..(공감)

>>314 맞아요, 어렵죠... 기대해도 실망이 큰데...ㅠㅠㅠ

>>315 가온이를 믿기에는... 얼음동상이나 영고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고 크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괜찮아요. 사실 등수나 트로피에는 진짜 욕심 없거든요. 받아도 소원도 안 비니, 뭐...ㅋㅋㅋ

>>316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얼음동상이 문제였나요..! 하...하지만 그건 언제나 다갓의 결과였다구요! 그러니까 나쁜 것은 다갓입니다..!!

>>317 영고는 문제가 아닌 건가요?ㅋㅋㅋㅋ ...음...다갓님을 보호해드리고 싶은데 받은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네요...흑...ㅠㅠㅠ(털썩)(???)

영고영고...

다갓님을 보호하고 싶지만 마음의 상처는...(흐릿)

>>318 (토닥토닥) 역시 다갓이 나쁜 겁니다..! 그런 겁니다...!! 그리고 영고는..어어...가온이의 캐릭터성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319 아사주도...다갓에게 배신당한건가요...(흐릿)

>>319 괜찮아요, 아사주... 제가 있잖아요? 80% 확률로 불운한!ㅋㅋㅋㅋㅋ(???)

>>320 그, 그렇지만 다갓님은...다갓님은...8ㅁ8(울먹)(갈등) 그리고 바로 그 캐릭터성 때문에 가온이를 쉽게 믿기가...ㅋㅋㅋㅋ(시선회피)

원래 다갓님은 모두를 배신하고 모두에게 은혜로우니.. 이건 애증이려나요...

.dice 1 4. = 2
1. 진단
2. 조각
3. 메잌
4. 꺼져

>>322의 결과처럼 이러니까요..(고개끄덕)

>>321 하...하지만..여러분들은 200일 극장판에서...(스포일러 처리)

>>322 오오..조각이다..! 조각글이다...!!

>>322-323 음...? 2번 조각글이 나쁜 건가요...?(갸웃)

>>324 ...뭐죠? 저번엔 누리에게 그랬고, 이번엔 가온이에게 뭐죠...?(흐릿)(빤히) 가온이의 영고력이 찌통력으로 되는 것인가...

가장 하기 귀찮은 것만 골라주시잖아오.. 조각 쓰기 귀찮아오.. 속도 조금 그렇고..

>>325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스포일러 처리입니다..! 이번 이야기는...어쩌면 아사도 리스도 정말로 분노할지도 모르는 만행이 일어날지도 모르기에..(끄덕) 령도 마찬가지겠네요.

그리고..속이 조금 그러면...무리하게 쓰면 안돼요! 아사주...!! 8ㅅ8

분노...라.. 애매하네요.. 의외로 분노는 꽤 큰 소모가 있으니까 점차 차가워지다가 얼어버렸을 것 같아요.

아마도.. 그럴 것 같아요... 화내는 것보다는..다른 것을? 아마 선호할 테니까. 그래도 분노할 수도 있겠지요..?

>>326 속이 안 좋으면 다이스 값은 그냥 무시하고 편히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사주...무리해서 강제로 쓰는 건 좋은 게 아닌걸요...ㅠㅠㅠ(토닥토닥)

>>327 흐으음...아무래도 리스의 분노+리스주의 불운 저주 콤보(?)를 그 만악의 근원에게 쏟아부어버려야겠네요. 지금은 실력을 갈고 닦고 연습 중일 뿐...(비장)(???)

>>328 하지만 이번만큼은 아사도 조금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요!

>>329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불운 저주 콤보라니..!! 그..그런 것도 퍼붓는 건가요?!

역시 그때가 닥치기 전까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지금은 좀 가라앉기는 했지만.. 역시 조각을 쓰기엔 무리..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330 일단 리스가 화낼 정도라면 정말 쓰레기라는 뜻이니까요.(끄덕) 후후...다갓님께서 주신 이 불운 특성으로 필살기 너굴맨 소환을 해버리겠습니다...(???)

>>331-332 무리하지 말고 푹 쉬시길 바래요...(토닥토닥)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333 .....너굴맨 소환이라니..! 어느새 너굴맨이 스킬이 되었어요?!

>>334 후후...이미 수미상관 업적까지 달성한 이상 너굴맨은 스킬화 시켜버렸습니다.(씨익)

이렇게 너굴맨은...어느새 리스의 수호천사 같은 존재가 되어버리고...(??

>>336 그와 동시에 리스의 지갑도 천사처럼 가벼워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닐겁니다..!! 수호천사가 되면 더는 돈을 가져가지 않을 거에요! 대신 남의 돈을 가져오겠죠!! 아무튼...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338 ...그건 리스가 동공지진하며 그러시면 안 된다고 말리지 않을까요...?ㅋㅋㅋㅋ(흐릿)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오늘도 다시 열심히 '신' 님들께 인사 시작이예요, 론...!"

힘차게 스스로에게 기합을 불어넣어보았다. 그리고 집을 나서서 천천히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마주친 '신' 님께 인사를 드렸다. ...오늘의 첫 번째 '신'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1 님."

(현재 75400원)

...오늘 갑자기 왜 그러세요, 다갓님...?(동공지진) 일단 감소인지 아닌지를 봐야겠네요.ㅋㅋㅋㅋ 아무튼...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dice 1 2. = 1

>>341

"오호. 그래. 그래. 잘 지내고 있느냐. 리스. 이건 내가 주는 새해 복이니라."

동전의 결과를 확인한 은호는 리스에게 알록달록 아름다운 복주머니를 건네주었다. 그리고 오늘도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그녀는 앞으로 스르륵 걸어갔고 곧 그 모습을 감추었다.

.dice 20000 30000. = 28964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다갓님께서 미안하셨던 걸까요...(흐릿) 왠지 낯선 느낌이네요. 아무튼...안녕하세요, 레주. :)

이건 필시 다갓님의 가호가 틀림없습니다...!!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오늘치 공부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좋은 오후려나."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세배를 재빠르게 하려 합니다.

.dice 1 5. = 4

//잠깐 갱신합니다- 으.. 잠와라...

>>346-347 다갓님의 가호...갑자기요...?(흐릿)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

>>348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다갓님은 오늘 절 타겟으로 삼으신 거려나요.. 다들 안녕하세요-

>>350 하루마다 돌아가는 죽음의 다이스...(???)(흐릿) 아, 아직 첫 번째일 뿐이니까 앞으로는 괜찮을 거예요, 아사주!(토닥토닥)

>>348

".....♪"

아사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백호가 손목을 잡고 있는 상태였다. 갑시다~ 갑시다~ 먹방의 세계로~ 갑시다~ 갑시다~ 먹방의 세계로~ 그런 음악이 흘러나오는 것은 아마 기분 탓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dice 10000 20000. = 18393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잠깐 갱신해서 판정을 하고 다시 사라집니다!

세배를 해볼까? 령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로 갔다가 마주친 신 한명을 향해 세배를 하였다.

.dice 1 5. = 5
167130원

.dice 1 10. = 7

....네?

"...오늘은 왠지 어제랑 조금 다른 느낌이예요."

무거운 복주머니는 낯선 것이었다. 잠시 고개를 갸웃하며 멀뚱멀뚱 서서 복주머니를 내려다보다, 이내 문득 마주친 '신' 님께 황급히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4 님."

(현재 104300원)

다들 어서 오세요! 그리고 령이...! 진짜진짜 축하해요! 역시! XD(짝짝짝) 그리고 저도 다시...ㅋㅋㅋㅋ

>>353

"나를 발견하다니. 대단하군! 그런 너에게 복을 선물해주마!"

온 몸이 화려하게 빛나는 유니콘 수인 신은 령을 바라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곧 대단하다고 평가하며 그녀의 손에 무지개색 복주머니를 선물했다. 그야말로 무게가 꽤 나가는 복주머니였다.


77700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356

"오늘도 먹을 거 먹으러 가자. 리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백호가 리스의 손목을 잡은 후였다. 말 그대로 세뱃돈을 싸그리 쓸어가는 청소부. 그것이 바로 백호가 아니었을까...

.dice 10000 20000. = 11952 원큼 돈이 감소합니다.

...와...이게...이렇게 터지네요..(동공지진) 아무튼..이건 분명히 다른 두 명의 신에게서 령이 운을 다 빨아먹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아무튼 판정도 끝났으니 전 다시...(사르륵)

>>359-360 ㅋㅋㅋㅋㅋ아무래도 제가 어제 너굴맨이 두 번이나 걸린 건 바로 오늘의 령이의 유니콘을 위해서였나봐요. 멋진 발판!(???) 다갓님께서 십만원이 넘는 꼴을 못 보시네요...ㅋㅋㅋㅋ(흐릿) 아무튼 다시 안녕히 가세요, 레주! :)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으으..역시 이 문제집은 별로야. 완전 유형도 이상하고...문제도 엉망이고...(주륵)

"...며칠 째 계속 맛있는 음식 씨들을 먹었더니 속이 가득히 찼어요..."

이번 생에는 너무 먹어서 죽게 되는 것일까. 그런 실없는 생각도 스쳐지나갔다. 아무튼 인사는 계속되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4 님."

(현재 92400원)

/ 잠깐 갱신합니다!

......역시 리스는 이번 생엔 배가 터져 죽겠군요! 십만원은 무슨!ㅋㅋㅋㅋㅋ

"웨에에에..."
멍하게 에에에에하면 조금 속이 나아지는 기분이다.

"새해 복 많이 받아."
그건 참.. 본능적인가..

.dice 1 5. = 4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진짜 이건 이쪽 운을 빨아서 저쪽에 가져다준 걸지도오..(진지)

리스주와 아사주 둘 다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363 >>365

"이번엔 둘이서 나와 같이 맛있는 거 먹을거야? 아. 배불러도 괜찮아! 이번엔 그냥 목을 채우는 정도일테니까! 그건 괜찮지?"

아사와 리스의 두 손을 꼬옥 잡고서 백호는 아라로 향했다.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그렇게 마실 것 레이스가 새롭게 시작이 되었다.


리스: .dice 10000 20000. = 11173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아사: .dice 10000 20000. = 10470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그럼 스레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369 다녀오세요, 레주! :)

이어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어쩌다보니 세뱃돈을 잔뜩 받았다. 령은 진짜로 경악하고 있었다. 자신이 이렇게나 금전운이 따르는 신이었던가? 진지하게 자신을 흑조 신이 아닌 행운의 여신이라고 불러달라고 할까 고민되는 시간이었다.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령은 또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레 세배를 해버렸다. 버릇이 된건가? 그러면 곤란한데... 령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버릇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한다.

.dice 1 5. = 2
249430원

.dice 1 2. = 1

하이하이에요! 령주! 과연 이번에도 운은 따라줄 것인가!

>>372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새해복을 줄게! 고위신 파워!"

TV로 무엇을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샤랄라한 느낌으로 누리는 힘껏 외쳤고 령의 손에는 복주머니가 툭하고 떨어졌다. 그 안에는 세뱃돈이 들어있었다.

.dice 15000 25000. = 21635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정말로 행운의 여신인가...!!

또 받아요?!?!?!?!?!?!

세뱃돈... 계산 좀 하고올게요. 세상에

네..! 또 받습니다....! (끄덕)

아니 무슨 돈을 이렇게 많이 벌어들여...

이렇게 된 이상 라온하제의 재벌을 노리겠습니다. 훗, 모두 자본주의의 맛을 받아라!(?)

라온하제의 재벌이라니..! 과연 령주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와아... 령이도, 령주도 정말 대단해요... 세뱃돈이 거의 3배 차이 나는 거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털썩)(???)

으아아아아...! 리스주....!! 8ㅅ8 (토닥토닥)

>>381 ㅋㅋㅋㅋ심지어 3배보다 더 많아요...(현재 81300원)(계속 털썩)(???)

하...한번 더 돌려보는 겁니다! 럭키 세븐이 나올지도 몰라요!!

안니 리스주...(토닥토닥) 우리 리스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왜때무네 다갓은 계속 엿만 주는거죠 ㅠㅠ

"으..."
그거 조간신문 1면에 실릴 것 같은 느낌이야. 마치 그런 제목으로..

"새해 복 많이 받아.."
만일 더 먹이려고 한다면... 한다면.. 차라리 세뱃돈을 주고 튈거다.

.dice 1 5. = 4

//나는 아무 생각이 업따. 그러니 아무 생각이 안한다. 다들 안녕인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고 튀겠습니다.(진지)

이건 진짜 운 빨아들인 느낌인데요.

다들 안녕하세요..

아사주 어서와용!
아니 아사 또 백호 걸렸어...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리고....(토닥토닥)

>>385

"나랑 또 만나서 기쁘지? 아사야!"

백호는 덥썩 아사의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 어디론가 끌고 가기 시작했다. 어딜 가더라도 먹방이 시작될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다. 대체 이것은 누구를 위한 세배란 말인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dice 10000 20000. = 19641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안니 다갓님 작작하셔요... 아사 울겠다.

다들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아사...ㅠㅠㅠ(토닥토닥) 리스는 이미 과식사로...(???)

ㅋㅋㅋㅋ이제 한 번 돌려볼텐데...무섭네요...

...어쨌든 제 탓은 아닌듯 합니다..(??) 아무튼...도전하시죠! 리스주!

"......음식 씨들..."

이제는 음료수까지. 배가 부르다못해 터질 지경이었다. 그렇지만 소화도 시킬 겸, '신' 님들을 향한 인사는 계속되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1 님."

(현재 81300원)

...과연 1인가, 2인가...! 다시 30000원을 향해 되돌아가는 여정...!(팝그작)(???)

아사도 과식사로...(먼산)

.dice 1 2. = 1

>>394

"너의 그 마음에 감동하였느니라. 새해 복 많이 받겠노라. 후후."

은호는 상냥하게 웃으며 리스에게 세뱃돈을 직접 쥐어주었다. 그 모습이 보통 자상한 것이 아니었다. 아무래도 동전의 결과가 좋게 나온 모양이었다. 적어도 돈을 회수해가진 않았으니까.

.dice 20000 30000. = 29077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그리고...아사야...?! (동공지진)

....잼 라이브.... 10문제만 맞추면 승자끼리 500만원을 나눠가진다고 하는데...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8번 문제에서 탈락했어요...(훌찌락)

>>399 저런...(토닥토닥

웬일로 다시 좋은 값이...십만원 가지고 다갓님께서 놀리시네요...(흐릿) 아무튼 아사 셀피 예뻐요! XD 레주께서는...ㅠㅠㅠ(토닥토닥)

괜찮습니다....어차피...다 맞춰도... 1/n이라서... 많아봐야 2000원 받으면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주륵) 그래도...떨어졌다는 것이 분하다...!! (털썩)

>>402 ......(토닥토닥) 다음 번에 다 맞추시면 되죠! :)

으윽...으으윽..! 다음에는 꼭....!! ㅇ

>>404 그래요, 화이팅입니다!

음...아무튼....!! 정말로 럭키세븐이 나왔다는 것은 의외였습니다..!

>>406 ㅋㅋㅋㅋㅋ령이가 최고예요! 무려 마법의 유니콘!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나올 줄은 몰랐단 말입니다! 사실 너굴맨도 마찬가지긴 했지만...(흐릿)

>>408 ㅋㅋㅋㅋ전 무려 두 번이나 너굴맨이 나왔답니다?(당당)(브이)(???) 그러니 령이도 한 번 더 유니콘이 나오길...!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조화를 이루어 제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도 유니콘을 만날 수도 있죠!!

>>410 아뇨, 그러면 균헝이 깨져서 안 됩니다.(단호)(끄덕) 행운의 여신의 친구는 불운의 여신! XD(???)

>>411 하지만 이미 마이너스 에너지는 가온이가 다 차지하고 있는걸요! 그러니까 다른 신들이 플러스 에너지를 받아도 됩니다!

>>412 리스...가 아니라 리스주도 만만치 않게 차지하고 있답니다!(당당) ㅋㅋㅋㅋ그러니까 리스도 덩달아 마이너스 에너지를...!

....아니에요!! 가온이의 마이너스 에너지가 더 강합니다! 그러니까 리스주와 리스는 플러스 에너지를 받아도 됩니다! 균형이 안 깨져요!

>>414 과연 너굴맨 두 마리를 이길 수 있을까요?(씨익) ㅋㅋㅋㅋ균형이 깨질테니 안 됩니다!

>>415 하지만 가온이는 3번이나 얼음동상이 되었는걸요..!

그냥 두분 다 플러스 에너지 받는걸로 하죠(간-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령주의 말이 정답인듯 합니다..!

>>416 하지만 전 무려 5-4라는 두 번 콤보가 나와야하는 게 두 번이나 나왔다구요? 전 그러니 4번입니다!(유치)(???)

>>417 ㅋㅋㅋㅋㅋ아니...! 행운의 령주께서 그러시니 신뢰도가...!(두근)(???)

>>419 어째서 이런 유치한 싸움을 계속해야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420 그야 전 유치찬란한 사람이니까요! 유치원생이예요!(???)(아무 말)

>>421 ....이기기 위해서 그렇게까지 하시다니...?!

>>422 이기고 지고가 어딨나요! 그냥 땡깡 부리는 거죠!(당당)

ㅋㅋㅋㅋ아무튼...령주의 가호(???)를 받은 마지막 다이스를 천천히 준비해봐야겠네요.

이대로 가면 진짜로 체할지도. 응.. 그럴지도 모르겠어. 체하면 일을 시켜버릴거야.

"새해 복 많이 받..아.."
...인사를 하는 중인가..?

.dice 1 5. = 4

//갱...시인..(흐느적) 다들 안녕하세요-

.....저 오늘 한번도 다른 숫자 안 나왓서요..(먼산)

다갓님이 대체 뭐에 노하신 건가오...

>>423 땡깡이라니..! 제 스레에서 땡깡은....인정합니다!! 할 수도 있죠...!!

그리고...아사야..?! (동공지진) 이..일단 하이하이에요!!

>>424-425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동공대지진)(토닥토닥) 다갓님...도대체 어째서...ㅠㅠㅠ

>>426 리스주꺼야아아!!(벌러덩)(바둥바둥)(땡깡)(???)

>>424

"안녕! 우리 자주 만나네!"

또 다시 만난 백호는 정말 가차없었다. 아사의 팔목을 잡고 어디론가 워프한 그녀는 이번엔 먹을 것을 먹이진 않았다. 대신에 차를 먹일 뿐이었다. 아무래도 계속해서 먹을 것을 먹이는 것은 조금 미안한 모양이었다.
물론...그렇다고 쳐도 돈을 지불하지 않게 하는 것은 아니었다.

.dice 10000 20000. = 13149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428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 나오시다니...!

"...어쩐지 복주머니 씨가 무거워졌다 가벼워졌다를 반복하고 계신 것 같아요."

고개를 갸웃하며 복주머니를 내려다보았다. 재물에 큰 욕심 없는 성격이라 다행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무튼... 오늘의 마지막 '신' 님. 천천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4 님."

(현재 110300원)

......아무래도 령주의 행운의 가호보다 제 불운이 더 강했나보네요...ㅋㅋㅋㅋㅋ 아사주를 위로해드릴 처지가 못 돼요...(털썩)

>>430 리! 스! 주! 꺼야아아아아!!(바둥바둥)(땡깡)(???)

>>431

"너도 같이 올래? 리스야?"

리스가 정신을 차렸을 땐 그녀는 아사가 있는 차를 마시는 곳에 함께 있었다. 그곳에서 둘은 나란히 차를 마시게 되었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 차가 꽤 고급이라는 점이었다.

.dice 10000 20000. = 10417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대체..이 무슨...(동공지진)

더 웃긴 게 뭔지 아시나요? >>433으로 인해서 현재 소유 금액이 99900원이 되었어요.ㅋㅋㅋㅋㅋ 무슨 홈쇼핑 광고도 아니곸ㅋㅋㅋㅋ 십만원을 넘지를 못해...ㅋㅋㅋㅋ

.....(토닥토닥) 역시 두 분의 운이 령주에게로 간 것이....(끄덕)

마지막인가... 오늘의 마지막이라... 령은 잠시 생각에 빠지다가 근처에 신이 한명 있는 걸 보고 급하게 세배를 한다.

.dice 1 5. = 5
271030원

>>435 ㅋㅋㅋㅋ령이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괜찮아요...(늘어지기)(???)

>>436 과연...! 령이는...!(기대)(팝그작)

.dice 1 10. = 8

다갓님께 물어봐야겠네요...

.dice 1 4. = 4
1. 니가 조각을 안써서
2. 메이커를 하거라.
3. 그냥
4. 아 실수실수 낼부터는 잘해줄게.

>>436

"네가 그렇게 운이 좋다며! 나도 복을 받고 싶어!"

고집을 부리는 고양이 수인 신은 령의 세뱃돈을 일부 강탈해버렸다. 하지만 그 금액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dice 3000 5000. = 4858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기엔 승자도 패자도 없으니...그냥 가볍게 돌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439 와아, 다행이예요! 아사주! XD

그리고 령이의 행운력이 소문이 난 것인가...!

>>442 어쩌면 유니콘 소식을 들은 다른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

>>443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리스: (역시 제 친구예요...!)(대신 뿌듯)(???)

후후...그 와중에 또 불운의 444는 제 것입니다...

......444를 가져가다니...!! 444 컬렉터이십니까?! 혹시?!

>>445 그럴지도 모르죠. :)

....지지에요! 그런 거 모으면 안돼요! 지지에요!

>>447 전 이제 유치원생이 아니라구요? 제가 지지니까 괜찮아요.ㅋㅋㅋ(444 꼬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리스주가 왜 지지에요! 리스주는 지지가 아닙니다..!!

>>449 (진흙밭과 먼지투성이 위에 뒹굴기) 자, 이제 지지죠?ㅋㅋㅋ(???)

(멍댕)

다갓님.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dice 1 4. = 3
1. 첫세배.
2. 진단
3. 뭔가 짜봐.
4. 꺼져

개인 이벤트..는 스토리도 없고 왜인지도 모르는 그렇다이지만 뭔가 시스템은 미묘하게 간단한 문제풀이+일종의 선택지 시뮬레이터 같은 느낌이려나..(아무말대잔치)

>>450 (동공지진) 아니아니아니아니...!! 왜 스스로 지지모드가 되려는 거예요!! (흐릿)

>>452 음..음...그건 그거대로 나름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기획이 다 되면 웹박수로 개요 정도는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이 정말 이거밖에 없기 때문에.. 하핫..(먼산)

>>452 오오...! 아사의 개인 이벤트가 나오는 것인가...!(기대)

>>453 저는 원래 지지였으니까요? 지지라는 걸 인정하셨군요!ㅋㅋㅋ

>>454 그럴 수도 있지요! (끄덕) 그럼 이제 남은 것은 개요로군요...!!

>>455 ....지지가 아니에요! 리스주는 지지가 아니라구요!! (땡깡)

>>454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좋은 이벤트가 나올 거예요, 아사주! :)(토닥토닥)

>>456 저는 지지예요!!(더 강한 땡깡)

>>457 아니에요!! 왜 자꾸 지지가 되려는 거예요!! (흐릿)

>>458 지지가 되려는 게 아니라 원래대로 다시 되돌아가는 겁니다. 이미 진흙+먼지 투성이가 되었다구요?ㅋㅋㅋ 늦었어요!

>>459 그럼 어서 샤워를 하시면 됩니다...!! 깔끔하게 해결 될 거예요!

깔끔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짜지만 능력부족으로..(먼산)

음...그럴때는 천천히 글로 개요를 써보거나 머리 속에 차근차근, 하나하나 정리를 해보는 것은 어떠세요? 저는 이벤트를 짤 때 보통 그런 느낌으로 하거든요! 그러면 뭔가 좀 더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서 보기도 좋고, 생각을 정리하기도 편하거든요!

>>460 싫어요~ 저는 땡깡부리는 지지~ 그냥 더러운 채 이불 속에 들어갑니다~(꿈틀꿈틀)(???)

>>461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사주! :)(토닥토닥)

아무튼... 정신이 멍해서 저는 이만 가볼게요.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잘자요 리스주- 음.. 그래봐야겠네요..

>>465 화이팅입니다..!! 아사주!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이만..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스레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다시 인사 시작이예요, 론!"

100원이 부족한 복주머니를 옷 안에 넣어두고선 론을 안아들고 다시 힘차게 집을 나섰다. 오늘의 첫 번째 '신' 님. 공손히 허리를 숙여 인사드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5 님."

(현재 99900원)

갱신합니다! 과연 또 너굴맨으로 상쾌하게 시작할 것인가...!(팝그작)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

.dice 1 10. = 3

밥먹으러 가기 전에 이것을 먼저 판정하겠습니다!

>>472

"그래. 그래. 새해복 많이 받아야지! 너도 많이 받거라!"

지나가던 시베리언 허스키 수인 신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리스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왕왕 하는 소리를 내더니 복주머니를 하나 꺼내서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그 안에는 세뱃돈이 들어있었다.

.dice 10000 15000. = 13305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다행히 너굴맨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럼 다시 가보겠습니다!!

날이 밝자 령은 다시 밖에 나와 세배 투어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좋아. 오늘은 저 신에게 세배를 하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3
266850원

웬일일까요... 시베리안 허스키 수인은 귀엽지만요!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레주. :)

행운의 여신, 령주 어서 오세요! XD 역시 이번에도 령이는 럭키...!(감탄)(짝짝짝)

새해는 새해고.. 달라질 것이.. 요즘은 많은걸까.

"새해 복 많이 받아."
새해 인사를 하기엔 많이 늦지 않았을까.

.dice 1 5. = 5

//잠깐갱시인.. 나가기 귀찮..

>>480 아사주께서도 어서 오세요! :D 밖에 나가기 귀찮죠...ㅠㅠㅠ

.dice 1 10. = 7

잠시 판정을 위해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이 판정을 내리고 저는 오늘치 공부를 좀 하는 것으로..!

헐 오졌다 럭키세븐 떴다

>>477

"하하하! 령 씨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과도 많이 드시고요!"

신과 홍보 대사가 된 것이 아닐까 싶은 가온이는 껄껄 웃으면서 고구마가 가득 들어있는 자루를 등에 확실하게 들쳐매고 령에게 복주머니를 건네주었다. 그 안에는 당연히 세뱃돈이 들어있었다.

.dice 10000 20000. = 12245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480

"나를 발견하다니! 운이 좋구나! 너!"

지나가던 유니콘 수인 신은 아사를 바라보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복주머니를 건네주었다. 그것은 말 그대로 행운의 상징 그 자체였다.

77700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와아! 드디어 럭키세븐! 아사 정말 축하해요! XD(짝짝짝) 다들 유니콘을 잘 발견하네요... 내가 미안해, 리스야...ㅋㅋㅋㅋㅠㅠㅠ

리스주가 미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리스에게 미안해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토닥토닥) 아무튼...저는 다시...(사르륵)

>>487 유니콘은 못 주고 너굴맨만 안겨주고 있으니까요...?(시선회피) 아무튼...다시 안녕히 가세요, 레주. :)

헐. 7떴어? 어제 다갓님께서 말하신 미안미안 실수는 진짜였던 거신가..!

3시에서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은 슬픕니다..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물론 어떻게든 주문하긴 했지만)

다들 안녕하세요-

"와아 유니콘."
많이 주시네.. 운이 좋은 건지는 넘어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또 인사하는군요.

.dice 1 5. = 4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세뱃돈을 받았다. 나쁘지 않은 기분이군. 령은 두둑해진 주머니를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다른 신을 보았다. 세배를 해볼까.

"새해 복 많이 받아요."

.dice 1 5. = 4
279050원

헉 나 처음으로 백호봤어. 우와!

"...복주머니 씨가 무거워지는 건 왠지 낯선 느낌이예요."

조용히 중얼거리다가 우연히 마주친 두 번째 '신' 님께 공손히 인사를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3 님."

(현재 113200원)

다들 어서 오세요! :D 3명 연속 백호는 실패네요...(아쉽) ㅋㅋㅋㅋ령주 첫 백호 축하합니다! 첫 백호라니...ㅠㅠㅠ

>>490 >>491

"오늘은 새로운 조합이네! 자! 그럼 오늘도 먹거리를 향해서 출발!!"

백호는 아사와 령의 손목을 꼬옥 잡았다. 그리고 미리내로 향했다. 그곳에 있는 빙어 튀김을 먹으러 가는 모양이었다. 그 양은 필시 적은 양은 아닐 것이다. 당연히 서로의 더치페이로 각자 먹은 양을 계산하는 방식이라는 것이 포인트였다.

아사 .dice 10000 20000. = 18470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령 .dice 10000 20000. = 12043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493

"새해 복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제가 주는 새해 복입니다!"

마주친 가온은 여전히 커다란 자루를 등에 지고 있었다. 그 안에 들어있는 건 커다란 고구마들이었다.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낸 후에 그 안에서 돈을 끄집어내서 리스에게 건네준 가온은 다시 앞으로 나아갔다.

.dice 10000 20000. = 14074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그리고 스레주도 하이하이로 갱신하겠습니다!!

모함이다! 아사가 그렇게 많이 먹을 리가..

....(아사의 본모습을 봄)(납득)

잠깐갱신합니다아.. 여기저기 다니는 거 역시 힘드네요- 춥당..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다갓의 지시는 절대적인겁니다..!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리고...오늘 날씨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다니는 거 잊지 마세요!!

다들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아사주께서는 빨리 따뜻한 집에 돌아오실 수 있길 바랍니다!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3명이 다 같이 백호가 나왔으면...골든 트로피가 나왔을지도 모르지요! 우리는 맛있는 자매들이라는 이름으로 말이에요!

>>499 ...!(동공대지진) 모두 정말 죄송해요!! 골든 트로피 받을 수 있었는데 제가 또...!ㅠㅠㅠㅠ(석고대죄) 왜 4는 나오라고 할 땐 안 나오는 거냐구요...ㅠㅠㅠ 가온이가 매번 트로피를 막아주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그걸 굳이 받으려는 거예요! 트로피는 안 받아도 되는 겁니다...!! 그런 겁니다...!! 리스주..! 진정하세요!! (흐릿)ㅋ

아무튼.... 모두가 돈 벌면 되는 겁니다..!!

>>501-502 ......스레주께서 흐릿하시며 비웃고 계세요...(죽은 눈)(빤히) 아뇨, 제가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령주랑 아사주께서 받으실 수 있었는데 제가 3이 나와가지고 못 얻은 거니까요...ㅠㅠㅠ 아무튼...다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저거 오타에요! 오타라구요!! (동공지진(흐릿) 키보드야..! 너 왜 이래...!! (동공지진) 으아아아아아아!! (셀프 꿀밤펀치) 아무튼.......진정하세요! 리스주!!

>>504 죄 없는 키보드 탓을 하시다니...스레주의 무의식이 반영된 것이면서...(훌쩍) 꿀밤펀치로는 안 돼요! 냥냥펀치 정돈 되어야죠!(???) ㅋㅋㅋ진정해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두 분께 정말로 죄송스럽긴 하지만...ㅠㅠㅠㅠ

저 트로피 안받아도 돼여. 갠찬슴니당.

무의식이 아니란 말입니다...!! 8ㅅ8 냥냥펀치...보다 꿀밤펀치가 더 강한 거 아닌가요...? (동공지진) 아무튼... 죄송해할 거 없습니다! 트로피라는 것이 원래 다 그런 것입니다! 사실 애초에 그냥 한 말이라구요! 아무말대잔치!! (흐릿)

>>506 앗...정말로요...? 고마워요, 령주...ㅠㅠㅠㅠ

>>507 무의식...(빤히) 그리고 냥냥펀치는 제가 때릴 거거든요.(준비)(???) ㅋㅋㅋ아무 말 대잔치로 트로피를 만들다니...!

아닙니다..! 아닙니다..! 전 무의식이 아닙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냥냥펀치라니...홍학킥이 아니라요...?! (???) 그리고..원래 트로피의 대다수는 그냥 스레주가 방에서 뒹굴거리다가 아...이거 만들까..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헐 댑악. 트로피의 비밀을 알아버려따!

어...트로피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이런 걸로 죄송하다 안 해도 괜찮아요!
왠지 받아도 왠지 찜찜한 트로피는 이쪽에서 사양인 겁니다..? 맛있는 자매들이라니! 그런 건 사양이다!(단호)

그것보다 영 상태가 그렇네요.. 추운 데서 넘 오래 있었나..

>>509 ...(의심) 그리고 둘 다 날리는 겁니다!(???)(안됨) 그런데 트로피의 비밀...! 두둥!

>>510 밝혀진 트로피의 비밀이예요!

>>511 ㅠㅠㅠㅠ아사주께도 고마워요! 그런데...괜찮으세요?! 어, 어서 따뜻한 곳으로...!

일단 버스를 탔으니 괜찮은 겁니다..?

집에 가면 응.. 괜찮아지겠죠!

다들 트로피의 비밀에 충격을 먹으신 것 같습니다...?! (동공대지진) 아무튼... 둘 다 날린다니...! (흐릿)

>>513 금방 집에 오시길 바래요, 아사주! :D

>>514 (계속 충격)(???) 후후... 그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주시죠!

>>515

.dice 1 3. = 2
1.꿀밤펀치
2.냥냥펀치
3.스레주의 권한으로 맞는 것을 거부한다!

....(동공지진) 아...아무튼...슬슬 저녁시간대로군요! 아사주는 조심해서 들어오시고...저는 이만 저녁 준비 및 저녁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516-517 후후...역시!(준비)(???)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
뭔가 정신을 차렸더니 그래졌다

"새해 복 많이받아."
새해 인사를 합니다. 조금 늦은 감은 있어도.

.dice 1 5. = 3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랑 다르네요."

왠지 낯선 기분. 고개를 갸웃하다가 다시 '신' 님께 인사를 올려보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4 님."

(현재 127200원)

다들 어서 오세요! :) 그리고 그 와중에 또...ㅋㅋㅋㅋ(털썩)

두 분 다 하이하이에요!! 자..! 그럼 어서 판정을...!!

>>520

"왜 그렇게 힘들어하는 표정입니까?! 아이온 씨?! 몸이 안 좋습니까?!"

약이라도 드십시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가온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낸 후에 그녀의 손에 직접 쥐어주었다. 그리고 그는 고구마가 가득 든 자루를 들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dice 10000 20000. = 11149 원만큼 돈이 상승합니다.


>>521

"아까 전에 아사와 령이랑 맛있는 거 먹었는데. 이번엔 리스 차례구나!"

뒤이어 백호는 리스의 손목을 부드럽게 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다솜으로 향했다. 아무래도 그곳에서 먹방을 시작할 모양이었다.

.dice 10000 20000. = 10807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4가 나올 거면 아까 나오지, 진짜...ㅠㅠㅠ(원망)(???)

역시 리스주는 트로피에 대한 욕심이...(??)

빙어 튀김을 잔뜩 먹었더니 배부르다.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되었어. 령은 부른 배를 쓰다듬다가 눈 앞의 신을 바라보고는 세배를 하였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길.

.dice 1 5. = 3
267050원

가온쓰당.

>>527

"....? 오늘따라 뭔가 많은 신들을 만나는 것 같습니다만...이것도 인연입니다! 받아가십시오!"

령을 만난 가온은 여전히 고구마 자루를 들고 있었다. 이어 그는 복주머니를 꺼내서 그녀의 손에 집어넣은 후에 다시 어디론가 걸어가기 시작했다.


.dice 10000 20000. = 15685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526 아뇨, 전 없습니다.ㅋㅋㅋ 그게 아니라 나오랄 땐 안 나오는 것이 억울해서요...(흐릿)

아무튼 령이 축하해요! XD(짝짝짝)

원래 다갓님의 변덕이....(끄덕)

다갓님은 변덕이 엄청나오...

그렇기에...지금 여러분들의 세뱃돈도....(끄덕)

ㅋㅋㅋㅋ뭐어, 할 수 없죠. :)

그런고로 스레주도....한번....!!

.dice 1 5. = 5

.dice 1 10. = 1

.dice 3000 5000. = 4468 원만큼 얻어냈습니다!

역시 저도....유니콘이나 그런 것은 절대로 뜨지 않는군요.

생각해보니 200일 기념 극장판이 1주일 정도 남았군요. 물론 내일도 본 이벤트..! 후후후..! 모든 것은 계획대로..!!

>>535-538 괜찮아요. 어쨌든 얻어내셨잖아요? :) 그리고 계획대로라...(팝그작)

>>539 데스노트의 라이토의 계획대로 짤을 올려야하는 타이밍인가요? (??)

>>540 그거야 스레주 마음대로이시지요.(끄덕)

계획대로..?

계획대로!

다음번에 동생이랑 가면 칠리새우 대짜 시켜봐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다음에 내키면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칠리새우라..! 와아아아! 그거 되게 맛있는데..!

오늘 점심? 늦은 점심? 아니다.. 점저려나. 그걸로 칠리새우를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다음번엔 그거 대짜로 시키고.. 덮밥류도 먹고 싶은데.. 같이 먹을 사람이..(먼산)

어어...어어어...다음에 동생과 꼭 같이 가서 드시면 됩니다...!!

그치만.. 그치만.. 동생은 해산물을 싫엏...

새우는 괜찮겠지! 그러니 데리고 갈까.. 담주 월요일.. 결행한다!

아무리 그래도...새우는 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조용히 물어보는 것이 좋을지도 몰라요!

물어봤더니 오케이하네요! 그러니 간다(진지)

"뭔가 멍해지는 기분이야."
이상하리만치?

"새해 복 많이 받아."
새해 인사를 느릿하게 합니다.

.dice 1 5. = 3

//오늘의 마지막.. 합니다..

또 다시 나온 것인가..! 가온이가..!!

>>549

"...제 지갑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습니다만?!"

당황을 하지만 그래도 만나서 인사를 들었으니 돈은 줘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가온은 아사에게 돈을 주었다. 그 양이 얼마인지는 직접 확인을 해봐야 할 일이었다. 물론 아직도 가온이는 고구마를 옮기고 있었다.

.dice 10000 20000. = 19745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모두들 돈은 많이 모았습니까? 세뱃돈 모으기는 내일 이벤트 전까지 계속 합니다...!

돈은.. 그냥 그럭저럭이지요..?

그래서 얼마나 모으셨습니까?!

18만 5천 820원...이요?

그냥 암산으로 하다가 영 상태가 개판이라 이번은 계산기를 돌렷네요.

18만원...많이 모으셨군요...! (끄덕)

벤치에 앉아 과일 스무디를 마시며 돈을 세고 있던 령은 자신이 부자가 된 걸 깨달았다. 후후... 곧 있으면 30만원이 코앞이군. 령은 흐뭇하게 웃다가 뒤늦게 제 앞의 신을 발견하고 세배를 하였다.

.dice 1 5. = 3
282650원

또 가온쓰야!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557

".....어째서입니까. 오늘 하루종일 돈만 퍼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고구마 자루를 지고 있는 가온은 령을 바라보며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괜찮다는 듯이 그는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고 령에게 돈을 쥐어주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앞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dice 10000 20000. = 13269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둘 다 세뱃돈 오른 거 축하합니다! XD(짝짝짝)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리스주도 어서오세요-

정신력은 대다나네요..

정신력은 대단하죠...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그러니까요.. 령주도 안녕하세요-

그런고로...내일 저녁 7시 30분까지..모두들 다이스를 돌려서 세뱃돈을 얻을 수 있습니다!

>>566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11시 15분.... (흐릿) 시간 완전 빨리 지나가버렸어..!

그러게요...(멍댕)

그렇죠.(끄덕)

다들 오늘따라 기운과 기력이 없으시군요...(흐릿)

>>571 저는 딱히 그런 건 아니지만요, 네. :)

>>572 리스주도 기력이 갑자기 없어지셨어요...(동공지진)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그런지.. 그런가봐요..

저런...아사주...많이 피곤하시겠어요... 8ㅅ8 이제는 쉬셔도 괜찮아요!

>>573 전 아닌데요?

>>574 고생 많으셨어요, 아사주...ㅠㅠㅠ 이제 푹 쉬시길 바래요...(토닥토닥)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공통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은...백호와 만나서 가장 많이 먹은 것은 무엇일까요? 궁금해집니다!

.dice 1 5. = 2
1.진단
2.대화
3.모드
4.메잌
5.꺼져

그런 읨에성...

대화라니..! 무슨 대화인것이죠?!

"제일 많이 기억하는 건 뭐야?"
"단순히 많이라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일어나는 피,포식 행위. 혹은 나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동."
"그러면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인상깊은 것은 많긴 많았어."
그러니 그냥 말하기는 애매해.
"그러면 가장 슬픈 것은?"
"기쁘다 슬프다는 묻지 마. 답해줄 수 없으니까."
거짓말? 진담?

>>577 음...아마도 붕어빵이요? 원래 홍학의 먹이 중 하나이기도 한 물고기 모양이니...(끄덕) 아니면 과일 사탕이나 타르트 같이 과일 음식을 많이 먹었을 것 같네요.

>>578 다갓님께서 이제는 좋은 값을 많이 주시는군요! :)

>>580 음...? 대화가 아사의 대화였던 거군요...그런데 뭔가 의미심장하네요...(동공지진)

>>580 어어...어어어...답해줄 수 없다니...뭔가 상당히 의미심장하기 그지 없군요...이거...

>>581 ㅋㅋㅋㅋㅋ 붕어빵이라! 확실히 홍학은 원래 물고기를 먹고 사니까요! 뭔가 리스는 붕어빵을 좋아할 것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과일 음식이라.. 백호도 그런 것은 엄청 좋아하니 많이 먹였을지도 모르겠네요!

>>583 네, 좋아합니다. 뭔가 옛날 생각은 나지만 진짜 물고기도 아니고... 달달하니까요. 이번에 처음 먹어봤겠지만 매우 좋아합니다. :) 그리고 그렇게 먹다보니 배는 터졌겠지만요.(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호가...미안해..! 리스야..!!

아사는... 딱히 가리는 건 없으니까.. 그냥 골고루 먹다가 배가 터졌게찌요.. 본체면 모를까...(먼산)

.......역시 백호가 미안해...! 아사야...!!

>>585 괜찮습니다. 리스는 '행복'했을테니까요. :)

>>586 아사야...ㅠㅠㅠ(토닥토닥)

라온하제 사람들 특징:엄청 귀여움

//이상입니다!

>>589 하지만 배가 터지면 의미가 없다구요...!! 8ㅅ8

(슬쩍 빠지기) ㅋㅋㅋㅋ귀여우시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D

아...맞다. 12시 전에 다이스 돌리려고 했는데 깜빡했네요. 이미 지나가버렸다.

올렸는지 기억이 안나니 올린다?

특)이시절 모습으로 삐요미라 부르면 괜찮다.
특2)하면 아사에게 맞는다.

>>591 아무도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저 웹박수를 보낸 이는 라온하제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리고..어어...(토닥토닥)

>>592 아앗...어린 시절의 아사의 모습입니까...!! 그리고...ㅋㅋㅋㅋ 부르면 괜찮은데 하면 아사에게 맞는다니요!! 그럼 하면 안되잖아요!! 아무튼 귀엽다..! 앙증맞다..!

뭔가 사건이 일어나면 그모습일지도 모르죠...

뭐지 새끼 새는 다들 보송보송하니 귀여울 거잖아요.

...아르겐타비스 크기를 생각하니까 새끼도 그렇게 작진 않을 것 같은 기분이긴 하지만..

>>592 와아! 어린 시절 아사 귀여워요! XD 삐요미라 부르고 싶다...!(안됨)

>>593 (빠져나가기) 저는 유령이니까 빠져나갈 수 있답니다. :)(???) 그리고... 괜찮아요. 지금 돌려보면 되죠, 뭐.

"...어제가 지나가고 오늘이예요."

어쩌다보니 자정이 넘어서도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밖에 앉아있게 되었다. 잠깐 졸아버린 탓일까. 슬슬 집에 돌아가려 천천히 몸을 일으키다 어둠 속에서 한 '신' 님을 마주하곤 다시금 인사를 올렸다.

"...새로운 오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4 님."

(현재 116400원)

...와아...진짜 이 정도면 백호 독점 아닌가요?ㅋㅋㅋㅋ 통계 내면 감소 부문에서 리스가 1위일 것 같네요.ㅋㅋㅋㅋ

>>594 그래도 크다고 해도 어린 아사는 귀여워요! :D

>>594 아무리 그래도 새끼때는 작지 않을까요? 태어날때부터 거대하진 않았을테니 말이에요!! (끄덕)

>>595 어째서 리스주가 유령인 거예요...!! (흐릿(동공지진) 리스주도 귀엽습니다!!

>>597 .....(동공지진)

>>596

"붕어빵 팔아요! 슈크림, 팥, 피자맛 팔아요!"

"여기 붕어빵이 그렇게 맛있대! 사먹자! 리스!"

어느새 리스는 백호와 같이 있었다. 꼬옥 손을 잡고 있는 백호는 붕어빵 가게 앞에서 줄을 서고 있었다. 참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붕어빵이 어서 먹으라는듯이 유혹을 하고 있었다.

.dice 10000 20000. = 15169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다른 새의 새끼와 비교해서요. 물론 포유류보다는 크진 않을 것 같긴 하지만요.

사실 포유류의 새끼가 알로 낳는 새끼들에 비해 큰 편에 속한다고 어디서 들은 기분이기도 하고..

>>598 그야 유령이니까요?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끄덕) 그리고 백호는 제가 독점합니다.(???)

리스: ...??? (어쩌다보니 백호 님의 손을 잡고 또 붕어빵 가게에 줄을 서있다.)(머엉)

>>600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동물의 세계는 신비롭죠...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내일 굉장하지만 않으면... 좋을텐데요...

>>600 다른 새들보다는 조금 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끄덕)

>>601 백호:와아아아! 그럼 내가 리스 독점해도 돼? (안됨)

>>602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602 아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

>>603 리스: ...스레주 님...? 께서 안된대요...(시무룩)(???)

>>604 ...이 무슨 4의 벽을 깬 답변...(동공지진)

>>605 제 4의 벽은 깨라고 있는 것이죠.(끄덕)

그...그런 것입니까...?! 화...확실히...요즘은 그런 것을 깨는 작품이 많긴 합니다만...!

자정이 지났다. 령은 일어서서 터벅터벅 집으로 향했다. 어라. 어떤 신과 마주쳤다. 령은 황급히 세배를 하였다.

.dice 1 5. = 5
295850원

>>607 (데드X 코스튬)(팝그작)(???)

>>608 령주 어서 오세요! :D 령이는 과연...!

.dice 1 10. = 8

8이면...그거군요...!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령주!! 그리고...코스튬이라니..!! (동공지진)

>>608

"....야옹."

아주 귀엽게 우는 고양이 수인 신은 아주 능청스럽게 그보다 더 빠르게 절을 했고 령에게서 세뱃돈을 가져갔다. 가져간 후에 씨익 웃는 것은 아마 기분 탓이었을지도 모른다.

.dice 3000 5000. = 3995 원만큼 돈이 감소합니다.

>>611 멋지죠?ㅋㅋㅋ(아님) 정작 데드X은 본 적 없지만요.

>>613 안 보면 어떻습니까...! 4의 벽만 넘어서면 되는 것이죠!

>>614 ㅋㅋㅋ제 4의 벽을 넘는 걸 허락받은 기분이네요.

허락까지는 아니지만...그냥 그러면 충분하다는 것이죠!

>>616 그렇군요. :)

아무튼... 이벤트 날이 다가왔습니다! 200일 극장판 이전에 가볍게 즐기는 이벤트..! 모두들 군고구마를 잘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618 와아!

이벤트 힌트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대결입니다!

>>620 와아!

(가만히 생각) 리스주는 귀여운 사람입니다!

>>622 ......(침묵) 갑자기 뭐죠...(흐릿)(도리도리)

으윽...! 왜 와아! 를 하지 않는거죠...!! (털썩)

>>624 그야 거짓말은 싫어하니까요. 그러니 거짓말에는 반응하지 않는 겁니다.(끄덕)

>>625 하지만 이 명제는 참입니다..! 거짓이 아니에요!!

>>626 아뇨, 그 명제는 거짓입니다. 그러니 호응 안 할 겁니다.(끄덕)

으윽...! 이건 관전자들도 인정한 사실이에요!!

>>628 그 웹박수를 보내신 분이 스레주일 수도 있잖아요?(빤히) 어쨌든 전 귀여운 사람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저는 안 보냈어요!! (동공지진)

>>630 ......흠...(불신)(빤히)

저...정말입니다..! 전 지금까지 제가 스스로 웹박수를 보낸 적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건 안 보냈어요!! (흐릿) 아무튼...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시간이 늦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632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인사할 건 많았다. 신을 보고 세배하려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막바지인 듯 물끄러미 봅니다.

.dice 1 5. = 5

//갱시인... 어으...다들 안녕하세요..

.dice 1 10. = 9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634

"매일매일 새해 인사를 하는 너의 그 근성에 감동했으니 세뱃돈을 받아라!"

지나가던 족제비 수인 신은 대단하다는 듯이 박수를 쳤고 아사에게 세뱃돈을 내밀었다. 그 양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 적은 양도 아니었다.

.dice 7000 10000. = 8391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아야..."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두통이 올라왔다. 어제 너무 늦게까지 찬 바람을 쐬었기 때문일까. 지끈거리는 머리를 한 손으로 붙잡고, 다른 손으로는 론을 안아든 채 다시 거리로 천천히 나섰다.

"...오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2 님..."

(현재 101300원)

다시 또 수면 유지가 잘 되지 않아 몸이 조금 무겁네요... 갱신하겠습니다.

.dice 1 2. = 1

일단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런데...무슨 일 있으세요? 수면 유지가 잘 되지 않는다니...8ㅅ8

>>637

"리스. 괜찮아? 오늘도 몸이 좀 안 좋아보이는데. 집에서 쉬는 것이 좋지 않겠어?"

누리는 리스의 상태를 바라보며 괜찮냐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의 손에 돈을 꼬옥 쥐어주었다. 일단 이것으로 약이라도 좀 사서 쉬라는 의미인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dice 15000 25000. = 23646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639 안녕하세요, 스레주.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괜찮습니다.

.....잘 모르겠다니..(토닥토닥) 아무래도 피곤함이 가득 쌓이신 것 같아요..리스주..8ㅅ8 눈을 붙이거나 조금 산책을 하거나, 혹은 스트레칭이라도 해보는 것은 어떻겠어요?

"어쩐지..."
더 자고 싶은걸지도 모르겠네.

"새해 복 많이 받아."
인사를 하는 것도 느릿하군요.

.dice 1 5. = 2

//다들 리하이예요- 영 상태가..(흐려진다)

.dice 1 2. = 1

>>643

"방금 전에 리스를 만났었는데! 안녕! 아이온!"

이렇게 만나는구나!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누리는 아사에게 세뱃돈을 건네주었다. 그리고 정말로 기분이 좋은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어디론가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dice 15000 25000. = 23628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642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643 아사주 어서 오세요. :)

흐음...흐음...일단 저는 식사부터 조금 하고 오겠습니다! 오늘자 문제집도 조금 풀어야하고...아무튼 좀 다녀올게요!

안녕하세요 리스주- 다녀오세요 레주-

저어는.. 조금 더 잔다던가.. 그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깨 있으려면 커피를 마시던가 해야할지도.

>>647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648 조금 더 주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일단 주말이니까요. :)

좀 더 자고.. 라곤 해도 꺼져서 일어나긴 했지만 괜찮네요.. 다들 리하이예요-

>>650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 아사주. :) 다시 어서 오세요!

새해 인사는 꾸준히.

"새해 복 많이 받아."
다급한 건지 느긋한 건지..

.dice 1 5. = 3

//모바겜을 하다가 보니 시간이... 다들 리하이예요!

"...설마 오늘도 또 소문이 나는 건 아니겠지요...?"

불안감이 가득했다. 괜히 이상한 소문이 또 나면... 자신은...
일단은 계속해서 '신' 님께 인사를 올렸다.

"...오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ce 1 5. = 5 님."

(현재 124900원)

"으음..."

약간의 감기기운 때문에 이제야 겨우 집 밖을 나선다. 령은 목을 부여잡고 세배를 할 신을 찾는다. 목이 칼칼한 것이 계속 거슬렸다. 아, 찾았다. 령은 제 앞의 신에게 세배를 한다.

.dice 1 5. = 3
295850원

령주도 리스주도 어서와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령이는 삽심 만원이 넘는 것인가...! XD(감탄)(짝짝짝)

오늘 풀 문제를 다 풀고 돌아오니 판정해야 할 것이 한가득이로군요! 좋아! 판정한다!

.dice 1 10. = 9

그리고 다들 하이하이에요!

>>652 >>654

"뭔가 요즘 새해 인사를 하는 신들과 많이 만나는 것 같습니다만 뭐, 어떻겠습니까? 자...! 세뱃돈입니다!"

어제처럼 고구마 자루를 들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 피곤한지 가온은 여러모로 하품을 하면서 크게 기지개를 켠 후에 둘에게 세뱃돈을 건네주었다. 뒤이어 그는 또 다시 크게 하품을 하며 앞으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아사 .dice 10000 20000. = 17332 원만큼 돈이 상승합니다.
령 .dice 10000 20000. = 18865 원만큼 돈이 상승합니다.


>>653

"Yo! Yo! 새해 복 많이 받아Yo!"

뭔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하면서 얼룩말 수인 신은 리스에게 세뱃돈을 건네주었다. 그리고 계속해서 Yo! Yo! Yo! 를 외치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dice 7000 10000. = 9831 원만큼 돈이 상승합니다.

???:후후. 이렇게 돈이 많이 모였으면 현질하기 딱 좋지 않아? (??)

...와아...미쳤나봐... 삽심 만원이 뭐야...ㅋㅋㅋㅋㅋ 삼십 만원인데...(쥐구멍) 일단 어서 오세요, 스레주...ㅋㅋㅋ

저런 것은 오타로 얼마든지 필터링할 수 있는 것!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다들 어서오세요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661 그래도 웬만해선 오타 안 내려고 하는데 이번 건 오타인 줄도 몰라서 놀랐네요...ㅋㅋㅋ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664 괜찮습니다! 저도 몰랐거든요! (시선회피)

바닥에 반쯤 죽어있으니 동생이 기겁하네요. 응.. 근데 기겁하기에는 너무 멀쩡하게 생겨먹었는데..?

....(토닥토닥) 아사주...죽어있으면 안돼요...! 아무튼...이번 이벤트는... 적은 사람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게...말 그대로 정말로 대결이라는 느낌으로 짜뒀습니다!
그리고 세뱃돈도 확실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후후후...!!

세뱃돈... 아사는 그거 할건데.. 투자 할 건데! 주식시장의 광기..(아님)

아사: 넌 날 뭐라고 생각해.
아사주: 탐욕에 미ㅊ...
아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주는 아사에게 왜 이리 가혹하세요! ㅋ

>>665 ㅋㅋㅋ조용히 있었으면 아무도 몰랐는데 괜히 긁어부스럼 만든 것인가...(쥐구멍)

아무튼 투자하는 아사 멋져요! 리스는...최소한의 생활비로 쓰고 남은 일부는 성당에 선물할 것 같지만...

어쩐지 일정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
느긋느긋

.dice 1 5. = 3

//마지막
가혹한 게 아니에오?

>>670 아니요. 아마 이번 이벤트에서 어지간하면 다 쓰실 것 같지만요...? (??)

>>671 가온이라니..! 마지막까지 가온이를 만나는가..!

>>671

"끙차..끙차..! 아..아이온 씨! 안녕하십니까!"

뭔가 이것저것 만들고 있는 가온은 어디론가 바쁘게 이동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꽤 바쁜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세뱃돈을 확실하게 주면서 그는 어디론가 빠르게 달려나갔다.

.dice 10000 20000. = 15571 원만큼 돈이 오릅니다.

마지막까지 가온이네요-

배고픈데 밥도 못해먹겠네요..(바닥에 눌러붙음)

>>672 흠...그럴려나요. 솔직히 경쟁은 싫어하는 편이라 잘 모르겠네요.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경쟁은... 적당히 해야 좋지요..?

>>674 (토닥토닥) 동생 분께 부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사주...?

자세한 내막은 이벤트때...!! 저는 그저 열심히 준비를 할 뿐입니다..!! 아무튼..아사주..!! 8ㅅ8 (토닥토닥)

동생에게 시키면 너무 불안해오...

차라리 그러느니 커피를 먹고 몸을 좀 불태워서 하던가 해야죠..

>>678 그래요. 화이팅입니다. :)

>>679 음...음...그래도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아사주...(토닥토닥)

아사주...(토닥토닥)

(이제야 이름을 확인한 자(조용히 침묵(사르륵(쥐구멍으로 들어가기)

>>682 아무도 몰랐을테니까 괜찮아요. 삽심 만원도 있는걸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건 모를 수가 없잖아요!! (??

저는 뭐 딱히 신경을 잘 안 쓰는 편이라..?

저도 몰랐으니까 괜찮아요.(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가끔 이런 실수도 하는 덜렁이 스레주입니다..!

은호:역시 가온이는 너를 닮아서 그런 것이 아니더냐?

스레주:아닙니다.(진지)

>>687 은호 님께서 그러시다면 그런 것이겠죠. :)

저를 믿으십니까?! 은호님을 믿으십니까?! (??

>>689 은호 님이요.(단호)(끄덕)

......(크리티컬 데미지(털썩)

에이.. 느근가를 믿는 건 신중히 해야 해요. 함부로 누군가를 믿는다는 건 무리.(진지)

>>691-692 아사주께서도 그렇다네요. :) 스레주를 믿었다가 배신 당하고 상처 받으면 어떡해요...(???)

........(털썩) 참가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없는 그런 스레주라니...!!

신뢰는 어느 정도 하지만 믿지는 않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694 ...여기엔 다 그럴만한 사정이...(???)(끄덕)

>>695 음...아사주께서는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되면 삐뚤어져서 못된 스레주가 될테다...!! (씨익(사악(흑막미소(나쁜레주포스)

비슷하기는 하지만 신뢰는 조금 좁은 범위라고 생각해요.

어떤 검증된 특정한 건에 대해서 정도..고 믿음은.. 검증되지 않은 것도 한 번은 들어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해요. 어디까지나 생각일 뿐이라서요.

와아. 흑막레주.. 타도해야 한다..?(비폭력시위)

>>697 ......이미 나쁜 레주였으면서...(빤히)

>>698-699 음...그렇군요. 뭔가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그리고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노래 부를 준비)(???)

크윽...으으윽...으으으윽...! 으윽...!! (털썩)

아무튼 이벤트 전에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701-702 흥, 인과응보예요.(끄덕) 아무튼...다녀오세요. :)

마지막으로 돌려봐야겠네요.

다녀오세요 레주-

"...왠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것이 자신의 착각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렇지만... ...설사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끝까지 '신' 님을 위해 살아갈 것이었다. 그래야만 할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마주한 '신' 님. 예의 바르게, 진심을 담아 인사를 올렸다.

"...앞으로도 계속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dice 1 5. = 3 님."

(현재 134700원)

>>705

"뭔가 저, 요즘 돈을 가장 많이 주고 있는 것 같은게 기분 탓일까요? 리스 씨?"

뭔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가온은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낸 후에, 리스에게 세뱃돈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는 어디론가 바쁘게 사라져버렸다. 아무래도 무슨 일이 있긴 한 모양이었다.

.dice 10000 20000. = 14122 원큼 돈이 오릅니다.


그런고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이벤트 합시다! 체크받습니다! 7시 30분까지!

체크

하이하이에요! 령주!! 계속 관전하고 있었던 것인가..! 체크를 받자마자..! (동공지진)

갱신하고 체크합니다아-(하느작) 다들 안녕하세요-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둘 다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7시 30분이 되었으니..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중도 참가 인정됩니다!

음...일단 저도 체크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턴 괜찮을지...는... 일단... 아무튼 다들 어서 오세요!

#18. 사수하라! 막아내라! 군고구마 쟁탈전!

(나레이션-3인칭)

끝없는 세배의 날이 지나가고 여우여우 설날 시기도 지나갔다. 세뱃돈을 많이 모은 사람은 많이 모았을테고 적게 모은 사람은 적게 모았을 것이다. 수많은 신들과 만났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유니콘이나 너굴매늘 지칭하는 라쿤을 만났을지도 모른다. 그 모든 것이 추억이 되어서 기억이 되지 않을까? 아무튼 비나리 광장에서는 아주 맛있고 고소한 냄새가 나고 있었다.

거기에는 은호와 가온, 누리, 백호. 그들이 모여있었고...가온은 뭔가 이것저것 세팅을 하고 있었다. 그의 근처에는 고구마가 가득 들어있는 자루가 10개가 놓여있었다. 아무래도 가온이 모두 준비한 모양이었다.

그와는 별개로 오늘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신과 누리를 본딴 얼음 동상을 바라보며 은호는 피식 웃었다.

"참으로 견고하기도 하도다. 여름이 되어도 녹지 않고 겨울이 되니 더 깡깡 얼었구나. 이런 것을 어찌 만들 생각을 하였던 말이더냐. 아무튼..슬슬 불러야겠구나."

뒤이어 은호는 라온하제에 있는 신들에게 텔레파시를 보냈다. 언제나처럼, 은호의 목소리가 모두의 머릿속에 울렸다.

ㅡ시간이 되는 신들은 비나리 광장으로 오도록 하라. 군고구마를 구울까 하느니라. 먹고 싶은 이들은 알아서 모이도록 하라. 강제는 하지 않겠느니라.

//리스주도 체크하겠습니다! 8시 10분까지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세뱃돈은 세뱃돈이고. 가는 건 가는 거기는 한데.. 오늘따라 묘하게 머리카락이 뜬 걸 보니.. 새 모습이었으면 깃털을 잔뜩 부풀린 상태였을 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잘못 건드리면 하악질과 함께 물어뜯겨서 유혈이 되었..은 농담이고.

강제는 하지 않는다지만. 어쩐지 궁금해서 가게 됩니다.

느긋하게 비나리 광장으로 향합니다.
사실 군고무라를 먹는다라기보다는.. 음. 애매하지 않을까..? 먹는 거는 진저리나게 많이 먹어서 애매하지요.

나메를 항상 까먹는단 말이지요..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깃털을 잔뜩 부풀린 상태라니! 상상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건드리면 물어뜯는데 부리 크기가 사람 머리보다 더 큰 듯한 느낌.

.....(동공대지진) 역시...너무 무시무시합니다...!

군고구마라... 령은 갈지 말지 고민하다가 결국 코인 토스를 해 가기로 결정한다. 집 밖으로 나서볼까... 아, 추워. 령은 몸을 조금 떨다가 신통술을 사용해서 비나리 광ㅈ장으로 향했다.

군고구마에는 역시 쉽게 넘어오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백호의 잘못인가...!

백호:...네!? (동공지진)

군고구마에는 잘 안 넘어오죠.. 구경이라면 모를까.(아무말)

누가 먹이면 힉할거고요?

그...그럼 어떻게 해야 넘어오는거죠?! 스테이크?! (안됨)

몰라요?

아사주라면..음... 우니이쿠라동..?(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고구마로 참아주세요!! (흐릿)

죄송합니다. 저 패스할게요...

알겠습니다! 리스주! 그리고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죄송해할 거 없답니다..!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모두가 비나리 광장에 도착하자 보이는 것은 비나리 광장에 있는 얼음동상 앞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은호의 모습이었다. 모두의 모습을 발견하자 은호는 바로 자세를 풀고서 모두에게 천천히 다가가면서 웃으며 이야기했다.

"후후후. 어서들 오거라. 요즘 세배를 한다고 무척 수고가 많았느니라. 이번에 누리가 군고구마를 모두와 먹고 싶다고 하여 이렇게 불렀느니라. 그래서 가온이가 정말로 열심히 라온하제 곳곳에서 맛있는 군고구마란 군고구마는 다 쓸어왔느니라. 보다시피 불판도 있고 구워먹으면 되느니라. 하지만..그냥 먹으면 재미가 없지 않겠느냐."

뒤이어 은호는 자신의 신통술을 발동해서 군고구마를 5자루씩 나눈 후에 지금 막 온 신들의 편에, 그리고 다른 5자루는 누리와 가온이와 백호의 부근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말을 이어나갔다.

"지금부터 온 이들과 내 딸 누리, 가온이, 그리고 백호. 이렇게 대결을 하여 진 쪽이 이긴 쪽에게서 군고구마 자루를 하나씩 가져올 수 있느니라. 이기면 군고구마를 가져오고 지면 군고구마를 뺏기는 것이니라. 경기는 총 5번. 그때의 결과를 보고 승자를 정할 것이니라. 이기는 쪽에겐 내 특별히 선물을 주겠느니라. 이러면 더 재밌지 않겠느냐."

나름대로 재밌는 것을 생각했다고 생각하며, 은호는 모두를 바라보면서 신들을 향해 이야기했다.

"혹시 질문이 있느냐? 아. 참고로 나는 나오지 않느니라. 내가 나오면 너무 불공평하지 않느냐. 그리고..아무래도 전력만 보면 내 딸 쪽이 훨씬 강하지만..걱정하지 말거라. 너희들에게도 도움이 주는 무언가를 제공하겠느니라."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8시 45분까지 받겠습니다!

"진 쪽이 이긴 쪽에게서?"
최선을 다해 져야하나. 라고 농담으로 말합니다. 어디까지나 농담인 건 전후사정을 통해 이해했기 때문이겠지. 농담이라고 덧붙여 말하지만 표정이 농담같지 않아서는.

"재미있어 보이지는 않아."
그치만 재미있어 보이네. 라고 모순되는 말을 하면서 경기의 방식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다른 이들을 쳐다보려 합니다.

"기준이라던가. 도움이 될 만한 거라던가. 설명 요구중?"
무척 사무적이네.

아앗..! 실수다..! 이긴 쪽이 진 쪽에게서 입니다...!

"......대결... 이요...?"

목소리가 떨려왔다. 자신이 과연 '신' 님들과 대결을 해도 되는 것일까. 동공지진이 강하게 일어났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빠질 수는 없는 노릇. 괜히 자신 때문에 흥미진진해야 할 대결이 싸해지게 만들 수도 없고...

"...저는... 질문은 없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볼게요."

...갑자기 너굴맨 님의 얼굴이 스쳐지나가는 것은 기분 탓이겠지, 아마도...

너굴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리스에게 있어서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은 모양이군요.

대결이라... 군고구마만 먹는 줄 알았는데. 이럴 줄 알았다면 빠질 걸 그랬나. 령은 잠시 고심하다가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뭐, 감기 기운도 아직 초기니만큼 그리 심한 게 아니니 괜찮겠지. 령은 고개를 끄덕였다. 참여하겠다는 뜻이었다.

"질문은 없습니다."

령은 간결하게 대답을 하였다.

역시 군고구마가 아니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을 걸었어야....아무튼...다음으로 가겠습니다!

"기준이라. 별 거 없느니라. 얼마전에 설이지 않았느냐. 그래서 전통놀이를 해볼 것이니라. 거기서 이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라. 방식은 1:1. 어떻느냐. 아주 간단하지 않느냐. 그리고 도움이 되는 것은...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면 설명을 하겠느니라."

아사의 질문에 답을 한 은호는 바로 신통술을 사용했다. 그러자 저 앞 쪽에 표적이 두 개 설치되었고 모두의 근처에 화살 10개가 들어있는 화살통과 활 하나가 놓여졌다. 그 화살과 활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은호는 이야기했다.

"전통 놀이 중에 하나는 이렇게 활 쏘기가 있느니라. 어디까지나 살상 능력은 없는 장난감 활이니 각정하지 말거라. 다칠 염려는 없느니라. 아무튼..1번째는 바로 이 활쏘기니라. 점수는 따지지 않겠느니라. 표적에 최대한 많이 맞추면 이기는 경기니라. 이쪽에서는..."

"제가 나가겠습니다!"

가장 먼저 손을 든 것은 다름 아닌 가온이었다.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가온은 근처에 있는 화살통을 멘 후에 활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아주 능숙하게 활을 잡으면서 몸을 푸는 모습이 보였다.

"자. 그럼 너희들도 아무나 한 명 나오도록 하라. 아...참고로 도움이 되는 것 말이다만..너희가 지금까지 모은 세뱃돈과 똑같은 양의 가짜 돈을 주겠느니라. 이것으로 나에게서 도움이 되는 것을 구입하면 되느니라. 여러가지가 있으니 잘 확인하도록 하라. 그런 거 없이 해도 상관은 없느니라."

이어 은호는 모두에게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양의 가짜 돈을 제공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물건을 앞에 깔아두었다. 그 물건 앞에는 가격표가 쓰여있었다. 아무래도 이 중에서 필요한 것을 구입 한 후에 도움이 되는 느낌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이제 남은 것은 누가 나오고 무엇을 도움을 빌릴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었다.

// 네! 이번 이벤트는 말 그대로 대결전입니다! 한 경기당 한 명이 나온 후에 NMPC와 대결을 벌이면 됩니다. 간단하게 이기기만 하면 됩니다. 현질도 당연히 인정이 되고요! 그런 의미에서...이번 1차전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1.모노클:눈에 끼는 아이템. 2개의 화살을 무조건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 30000원
2.명사수의 장갑:손에 끼는 아이템. 4개의 화살을 무조건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 50000원
3.명사수의 모자:머리에 끼는 아이템. 5개의 화살을 무조건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 60000원
4.무적의 장갑:손에 끼는 아이템. 그냥 10개의 화살을 냅따 꽂아버릴 수 있다. 250000원
5.너굴맨 소환:상대의 화살을 3개 뽑아버릴 수 있다. 100000원

자. 대결에 나올 이만 반응레스를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누굴 내보낼지는 상의를 해주세요! 그리고...돈은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단 한 개만 살 수 있어요!

누가 나가면 좋을까요?

사실 누가 나와도 결국 다이스로 대결을 하는 것이기에... 나오고 싶은 이가 나오면 됩니다. 다만... 이번에 나오게 되면 2차전과 3차전은 나올 수 없게 되니 그것을 감안해주세요!

누가 나가던 상관은 없겠지만..

살 거는 살 건가요?

역시 현질이 짱인 법이죠..!! (??

...이래서 세뱃돈을 다 쓴다는 거였군요. 리스라면 '신' 님들을 위해서 다 쓸테니...ㅋㅋㅋㅋ

일단 리스는 148800원을 가지고 있답니다. 나가는 것은 저는 아무나 다 좋은데... 저 '무조건적으로 명중시킬 수 있다.' 라는 건 다이스값에 플러스 숫자 한다는 뜻인가요?

돈은 제가 벌어놨으니 여러분들은 그저 뭐 살지만 정하면 됩니다.

>>738 아니요! 예를 들면 모노클을 사게 될 시에는 3~10으로 다이스 값을 굴리게 됩니다. 확정적으로 2개는 맞추는 것이니까요!

그렇군요.. 이번에는 1 10 범위 다이스 굴려서 가장 낮은 값 나온 분이 나가는 건 어때요?

사는 거야. 저도 벌어놨으니까..

>>739 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령주 왜 이렇게 멋있죠?! 두근거렸어요...!(???)

앗...그렇군요. 그럼 아사주의 의견대로 갈까요? 저는 다 좋아요! :)

9시 15분까지는 기다릴 수 있으니 느긋하게 정해주시면 됩니다! 급할 거 있나요..어디..!

음 아사주 의견대로 가는 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그럼 저부터 굴려보겠습니당. .dice 1 10. = 2

.dice 1 10. = 9

.dice 1 10. = 9

사실상 령이 나올 가능성이 크겠군요...이건..!

그리고.. 뭘 사는 게 가장 나을 것 같나요?

저는 2번이나 3번이 괜찮을 것 같은데..

와아! 활 쏘는 령이다! XD(야광봉)

저도 3번 생각했었어요! :)

너굴맨:....(시무룩)

헐.... 결과가...

그리고 저도 3번이 좋을 것 같아용.

그럼 령주만 반응레스를 쓰시면 됩니다! 아이템을 사는 묘사까지 합쳐서요!

돈은.. 음.. 괜찮을 것 같으니까.. 열심히..?

령아, 화이팅! XD(응원봉)

와아아 화이팅!

결국 어찌어찌해서 자신이 나가게 됐다. 령은 조금 부담스러웠는지 딱딱하게 굳어진 표정으로 과녁을 바라보았다. 그래도 기왕 하는 거 어쩔 수 없지. 참, 아이템을 안샀네. 령은 은호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명사수의 모자 아이템을 사려고 합니다."

가온:...(몸 푸는중)

누리:....언니. 가온이가 이길까?

백호: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가온:너무하십니다..!! (주륵)

그럼 올라왔군요! 그럼...다음으로 가겠습니다! 이번 경기는 령만 반응을 하면 됩니다! 물론 다른 이들은 짧게나마 응원을 하고 싶다면 응원을 해도 됩니다! 캐입으로요!

령이 나오고 명사수의 모자를 사자 은호는 돈을 확실하게 받아간 후에, 령에게 모자를 주었다. 갈색 모자가 정말로 잘 어울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무튼 령이 활이 있는 곳으로 다가올때쯤 가온이는 몸을 다 풀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령 씨가 나오십니까? 좋습니다! 정정당당하게 대결입니다!!"

가장 먼저 활을 쏘는 것은 다름 아닌 가온이었다. 신중하게 활을 잡은 후에 그는 화살을 활시위에 놓고 재빠르게 10발을 팍팍 쏘았다. 과연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일단 첫 경기인만큼 기선제압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그렇기에 가온의 손놀림은 그 누구보다도 신중하고 또 신중했다.

"자! 다 쏘았습니다!"

//

.dice 0 10. = 4
가온이보다 더 높은 값이 나오면 이깁니다! 령의 경우는 6에서 10으로 돌리면 되겠군요!

누리:...가온아....

백호:거봐. 내가 뭐라고 했어...(팝그작(팝그작)

가온아....(흐릿)

가온:......(무한 침묵)

령은 구입한 모자를 쓰고 활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번 선수는 가온 씨구나. 령은 가온에게 꾸벅 목례를 해보이곤 활을 집어들었다.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야지. 령은 활을 쏜다.

.dice 6 10. = 8

아주 깔끔하게 이겨버렸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가온이는 4개. 령은 아이템의 힘을 빌려 8개. 말 그대로 딱 2배의 차이였다. 령이 이기는 순간, 고구마 자루 하나가 령쪽에게로 향했다. 말 그대로 하나를 뺏어온 것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은호는 박수를 치면서 만족스럽게 웃었다.

"멋지구나. 활을 쏘는 모습이 말이다. 자..그럼 1차전은 너희들이 이겼느니라. 앞으로 남은 4개는 어찌 될지 궁금해지는구나! 자..그럼 다음은 2번째니라."

은호는 바로 신통술을 사용했다. 그러자 이번에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제기였다. 말 그대로 제기차기를 하는 것일까? 뒤이어 은호에게서 설명이 들려왔다.

"2번째는 제기차기니라. 말 그대로 많이 차면 이기는 것이니라. 덧붙여서 100번을 차면 자동으로 멈추게 되니 참고하도록 하라. 자.. 이번에는..."

"엄마! 내가 나갈게!"

2번째는 누리가 나올 생각인지 앞으로 천천히 걸어왔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제기를 주워서 준비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귀엽다는 듯이 은호는 환하게 웃었다.

"그래. 그래. 내 딸이 나오는구나. 자. 너희들은 누가 나오겠느냐? 그리고 이번 아이템은 이것니라."

//자...2차전이 되었습니다. 1차전에서 나온 령은 나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작은 실:제기와 발에 미리 연결해서 제기를 10번 확정적으로 차게 해준다. 35000원
2.튼튼한 실:제기와 발에 미리 연결해서 제기를 20번 확정적으로 차게 해준다. 55000원
3.원격조종 리모콘:제기를 어느정도 조종해서 찰 수 있게 해준다. 제기를 확정적으로 50번 차게 해준다. 100000원
4.인공지능 제어기:제기가 자동적으로 차이게 해준다. 확정적으로 90번 차게 해준다. 250000원
5.고양이 소환권:고양이 수인 신을 소환해서 상대쪽에서 방해를 하게 한다. 상대의 횟수를 30회 감소시킨다. 105000원


자...이번엔 누가 나올 건가요...?

와아! 령이가 이겼다! XD(만세) 음...아사주, 이번에도 다이스를 굴려서 더 낮은 사람이 갈까요? :)

그럴까요?

이번엔 어떤 아이템이 괜찮을 것 같나요? 2번이나 3번? 아니면 5번?

음...전 3번 아님 5번을 보긴 했는데... 추가 50번이 더 나을까요?

그럼 일단... .dice 0 100. = 69

.dice 0 100. = 51

1 10으로 할 생각이기는 했지만..?

령주는 뭐가 괜찮을 것 같나요?

이번에는 아사가 나오는 모양이로군요..! (끄덕)

앗 제가 나가네요. 아이템은.. 음..3번 아니면 5를 생각하기는 했거든요.

이..이 사람들...0번으로 만드는 것을 노리는 것이 분명하다...!! (동공지진)

음...령주의 의견도 들어보고 아사주께서 원하시는 걸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사, 화이팅! XD(응원봉)

저도 3번이요

"이번에는 나네."
나름 열심히 할게..? 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섭니다. 그리고는 아이템을 사려고 합니다.

"3.원격조종 리모콘으로 할래."
느긋합니다.

3번이로군요..! 50회를 날로 먹다니..! 비싼데 마구 지르시는군! 나중에 어쩌시려고..!! (??) 아무튼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좋다. 그럼 이걸 가져가도록 하라!"

은호는 웃으면서 리모콘을 내밀었다. 이것으로 어느 정도는 제기를 조종할 수 있는 모양이었다. 아무튼 누리는 벌써 준비를 마치고 아사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좋아! 아이온! 그럼 정정당당하게 승부야! 나부터!!"

이어 누리는 힘껏 웃으면서 열심히 제기를 차기 시작했다. 하지만...과연 50회를 넘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었다. 누리의 몸은 뭔가 좀 어설픈 느낌이 있었으니까.
여기서 2연패를 하게 될 지, 아니면 역전의 1승을 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

//

.dice 0 100. = 80

...다갓님..제발..! 저에게도 기회를...! 이어 아사주가 쓰면 되겠습니다!

"리모컨.."
리모컨을 받아들고는 누리가 하는 것을 바라봅니다. 으음.. 잘하네..

어쩔 수 없지. 하는 수 밖에.

.dice 50 100. = 63

이렇게 1승 1패로군요..! 치열한 경기...과연 다음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차전은...자동 리스로군요!

아. 51부터였나..?(먼산)

킁.. 흑흑.. 령아 리스야 미안행.. 아사 이 신이 발이 새발이라서 감각이 맛이 갔나 봐..

"과연 내 딸이니라!!"

깔끔하게 누리가 승리를 차지하자 은호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맑게 누리가 웃음을 짓자 3명의 신에게 있던 고구마 자루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 말 그대로 다시 하나를 되찾아왔으니 동점인 셈이었다.

뒤에서 백호와 가온은 정말로 크게 축하를 해주었고 누리는 기분이 좋은지 꼬리를 마구마구 살랑살랑 흔들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은호는 바로 신통술을 사용했다.

이번에 나온 것은 다름 아닌 두 개의 연이었다.

"자. 3번째는 연날리기니라. 별 거 없고...그냥 오래 날리면 되는 것이니라. 참고로 10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끊어지게 되니..그것을 감안하도록 하라. 자...이번 아이템은 바로 이것이니라!"

그러거나 말거나 백호는 휘파람을 불면서 사탕을 천천히 먹으면서 앞으로 다가왔고 연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

3차전은 다름 아닌 리스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이번의 아이템은 다름 아닌 이것입니다!

1.정말로 튼튼한 실:쉽게 끊어지지 않는 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적은 아니다. 확정적으로 20초 동안 연이 머무르게 한다. 45000원
2.강철 실:이 실은 좀처럼 끊어지지 않는 실이다. 강철이니까. 하지만 조금 무게가 있다는 것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확정적으로 50초 동안 연을 날릴 수 있다. 65000원
3.여우 털 실:신비한 가호가 있는 실이다. 아무래도 이 실은 정말로 귀한 실이 분명하다. 확정적으로 80초 동안 연을 날릴 수 있다. 130000원
4.신비한 부채:옆에서 열심히 부채질을 하면 돌풍이 분다. 상대의 연을 빨리 떨어뜨릴 수 있다. 상대의 연이 나는 시간을 50초 줄일 수 있다. 100000원
5.사마귀 소환:사마귀 수인 신을 소환해서 실을 몰래 끊어버릴 수 있다. 상대의 연이 나는 시간을 즉각적으로 0초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250000원

으아아! 아냐, 아사야!! 수고 많았어! XD(토닥토닥)

음...그럼 이제 뭘 사면 좋을까요?

리스주는 무슨 아이템을 갖고 싶으신가요..? 저는 2번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2번 아님 4번을 봤거든요! 그럼 령주께서도 괜찮으시다면 2번으로 할까요? :)

저도 2번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일단 리스주 의견 들어봐야겠어요.

대체적으로 다들 2번을 선호하는 느낌이로군요...!

앗! 3명 다 괜찮다면 2번으로 할게요! XD

"...앗... 제 차례인가요?"

멍한 두 눈을 깜빡깜빡이며 손으로 어떨떨하게 자기 자신을 가리켰다. 이번에는 연 날리기로 백호 님과 대결. ...끄응, 조금 걱정스러운 느낌이었다. 일단 자신도 새이니 바람과 관련된 건 자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신' 님과 대결이라니. 하지만 령과 아사 님을 위해서라도 물러설 순 없었다.

"...저... 2번, 강철 실 씨로 부탁드릴게요."

...끄으응, 무게가 묵직해서 그런지 조금 힘겹게 실을 두 손으로 들어냈다. ...이거, 날릴 수는 있는 걸까요...? 일단...

"여, 열심히 할게요...! 백호 니임... 도... 잘 부탁, 드립... 니다아...!"

힘들게, 힘들게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강철 실로 된 연을 하늘 높이, 조금은 서툰 솜씨로 날려보았다.

.dice 50 100. = 92

백호:........(동공지진)

전혀 서툰 솜씨가 아니잖아요!! 일단...이벤트 레스를 써오겠습니다!

후후...바람 관련 대결에는 새 수인이 전문이지요.ㅋㅋㅋㅋ

리스: (강철 실 씨, 무거워요...)(끙끙)

"......?!"

바로 옆에서 리스가 92초동안 연을 날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백호는 당황하는 표정을 보였다. 말 그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았다는 느낌에 참으로 백호는 입이 쩍 벌어진 느낌이었다.
강철 실을 달았다고 저렇게 되다니..그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일단 백호는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면서 애써 태연하게 이야기했다.

"대단한걸? 리스? 하지만... 나도 질 순 없어! 나를 응원해주는 누리 님을 위해서라도!!"

이어 백호는 힘껏 연을 날렸다. 그리고 그 연이 끊어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균형을 잘 잡으면서... 천천히 잘 잡으면서 유지를 하기 시작했다.

//

.dice 0 100. = 89

아깝다..! 3초 차이로 지다니...!! 아무튼 바로 다음 레스를 가져오겠습니다!

"크윽...! 3초...만...3초만 더 버텼으면...!"

분하다는 듯이 백호는 털썩 주저앉았고 다시 백호 측의 고구마 자루가 리스 쪽으로 옮겨졌다. 말 그대로 다시 하나를 뺏어온 것이었다. 지금까지의 흐름을 매우 흥미롭게 바라보면서 은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후후. 재밌게 흘러가는구나. 그럼 다음은 누가 이길지 궁금해지는구나. 다음은 바로 이것이니라."

이어 은호는 신통술을 발동시켰고, 이번엔 기왓장 20개가 각각 2세트로 세워졌다. 그 기왓장을 바라보면서 은호는 모두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자. 이번 4차전 종목은 바로 격파니라. 간단한 룰이니라. 그냥 많이 부수면 되느니라. 하지만 기회는 단 한번이니 잘 알아두도록 하라."

"이번에는 제가 다시 나서겠습니다! 이런 것은 제가 하는 것이 맞습니다."

1차전에서 정말 처절하게 패배한 가온이 다시 앞으로 나왔고 몸을 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번에 제대로 이겨서 다시 만회를 하려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은호는 다시 아이템을 나열하면서 모두에게 고르게 했다.

"후후. 가온이는 제법 강하니 잘 알아두거라. 자...이번 아이템은 이것이니라."

//

4차전은 다시 모두에게 기회가 있습니다. 아무나 한 명 나오면 됩니다. 멋지게 격파하는 내 캐릭터를 보고 싶다! 그럼 지원하면 됩니다!

1.권투 글러브:말 그대로 권투 글러브이다. 격파를 할 때 조금 도움이 될지도? 확정적으로 5장을 부술 수 있다. 35000원
2.철 글러브:철로 만든 글러브이다. 격파를 할 때 나름대로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확정적으로 10장을 부술 수 있다. 70000원
3.하이퍼 글러브:정말로 단단하게 무게도 있는 글러브이다. 이거면..다 박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확정적으로 20장을 부술 수 있다. 250000원
4.레코드 플레이어:시끄러운 노래가 나오게 해서 상대를 방해할 수 있다. 상대가 부숴버리는 수를 10장 줄일 수 있다. 80000원
5.강아지 소환:강아지 수인 신을 소환해서 상대에게 애교를 부려서 방해할 수 있다. 상대가 부숴버리는 수를 15장 줄일 수 있다. 150000원

자...이번엔 누가 나오겠습니까?

아슬아슬했네요...(동공지진) 이번엔 누가 나갈까요? 전 2번 아님 4번이 괜찮을 것 같은데... :D

어쩌면 가온이니까 아이템 없이 해도 이길지도 몰라요. (속닥속닥)

2번 아니면 4번... 4번 어떻습니까. 가온이라면 마이너스일지도요..(소곤소곤)

가온:저에 대한 취급이 너무 심한 것 아닙니까...!! (주륵)

그치만...그치만..

음.. 이번에도 1 10 다이스를 굴려서 낮은 수가 나갈래요?

ㅋㅋㅋㅋㅋ그럼 이번엔 4번 가볼까요? 이번에도 다이스로 출전자를 고를까요? :)

>>801 전 좋아요! :) 일단... .dice 1 10. = 5

그리고...령주의 의견도 들어보고 아이템도 결정해봐요! 돈은 있으니...!ㅋㅋㅋㅋ

4번 가요. 저도 4번이 좋을 것 같네요.

.dice 1 10. = 10

.dice 1 10. = 6

돈은.. 아마 응. 있을 거예요..?

앗...또 리스네요. 강철 실에 격파라...ㅋㅋㅋㅋ 일단 그럼 모두의 의견을 따라 4번으로 가겠습니다! XD

이번에도 리스가 나오는군요...! 그리고...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번에도 제가 나가게 되었어요..."

어쩌다보니 강철 실도 들고 격파까지 하게 되었다. 평소의 자신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을 쓰는 일들이 계속해서 걸리니, 자연스럽게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내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애써 정신을 차렸다.

"...저어... 4번, 레코드 플레이어... 씨? 를 부탁드릴게요."

사실 레코드 플레이어가 뭔진 잘 몰랐지만, 왠지 그것을 선택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아이템을 사고 천천히 기왓장 20개의 탑 앞으로 걸어갔다. ...손, 부러질까요...?
끄응, 조금 걱정되었지만 애써 주먹을 쥐어보았다. 작은 주먹은 딱히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오히려 연약하다 못해 초라해 보였을지도.

"여,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가온 님도 부디 잘 부탁드릴게요."

죄송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런 사과도 덧붙였다. 아이템의 느낌이 왠지 모르게 그렇게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었으니.

"...기왓장 씨들도 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이야아압...!!"

심호흡을 깊게 한 후, 한 박자 늦게 기합을 넣으며 주먹으로 기왓장을 내리쳐봤다. 참으로 어설픈 주먹질이었다.

.dice 0 20. = 3

이번에는 그 승패를 도저히 알 수가 없게 되었군요...!! 바로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동공대지진) 으아아...! 죄송해요...!!ㅠㅠㅠ 이렇게 캐릭터 설정에 충실하다니...ㅋㅋㅋㅋ(털썩)

"좋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입니다! 리스 씨!!"

리스가 먼저 치는 것을 바라보던 가온은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3장이라. 3장이면 자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그는 주먹을 꽉 쥐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만회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그의 손에는 힘이 강하게 들어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리스가 산 레코드 플레이어가 작동했고 정말로 시끄러운 음악이 들려왔다. 그것은 귀를 막아야 할 정도로 엄청난 소리였으며 덕분에 가온의 힘이 약간 풀릴 수밖에 없었다.

"이, 이건 대체...!!"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일단 가온은 있는 힘껏 주먹으로 격파를 시도했다. 하지만...그것이 얼마나 많이 깨뜨리게 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바라보면서 은호와 누리와 백호는 팝콘을 맛있게 냠냠 씹는 중이었다.

//

.dice 0 20. = 8 -10장

마이너스.. 농담이었는데 진짜가 되어쎀ㅋㅋㅋㅋ

가온:.....(무한 침묵)

아무튼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 -2장이면 가온이는 기왓장을 깨뜨리는 게 아니라 만들어내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저 아이템은 정답이었습니다!ㅋㅋㅋㅋ

"또 지다니!!"

가온은 정말로 분하다는 듯이 털썩 주저앉았다. 그리고 가온쪽의 고구마 자루가 리스 쪽으로 옮겨졌다. 말 그대로 또 하나를 뺏어온 것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은호는 안타깝다는 듯이 혀를 찼다.

"어쩜 저리도 운이 없단 말이더냐. 아무튼..축하하노라. 사실상.. 승자는 정해졌지만 그래도 마지막 번외 경기를 해보겠느니라."

이어 은호는 다시 신통술을 발동했고 이번에는 아주 긴 레일이 생성되었다. 말 그대로 그 위에서 달리기 경기를 하는 모양이었다. 그 선을 바라보면서 은호는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간단하게 달리기니라. 기본적으로 50초 내로 들어오기만 하면 되느니라. 그 이상은 실격이 되니 주의하도록 하라. 그럼 마지막은..."

"나! 엄마! 내가 갈게! 그래도 마지막엔 이겨야지!"

누리가 재빠르게 앞으로 달려나왔고, 그 속도는 제법 빠른 느낌이었다. 이어 은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면서 말을 이었다.

"후후. 또 내 딸이 나오느냐. 좋다. 마음껏 하도록 하라. 자. 너희도 나오거라. 마지막 번외 경기니라!!"

//마지막 5차전입니다! 리스를 빼고 둘 중 한 명이 나오면 됩니다!!

이번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1.스파이크 슈즈:말 그대로 스파이크 슈즈이다. 속도를 내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기록 -10초 42000원
2.로켓 슈즈:정말로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슈즈이다. 로켓처럼 빠르게 달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기록 -30초 68000원
3.부스터 슈즈:로켓 슈즈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슈즈이다. 이건 정말로 눈깜빡할 사이에 달릴 수있다. 기록 -45초. 180000원
4.맛있는 도넛:백호를 유혹해서 달리기를 방해하게 할 수 있다. 상대 기록 +15초. 89000원
5.누군가의 사진:누리에게 보여주면 누리가 달리기를 포기할지도 모른다. 강제 승리. 250000원

자...마지막은 누구입니까?

그러고보니 저희 돈이 얼마나 남았었죠..? 이번에도 다이스 1 10을 돌려서 낮은 쪽이 갈까요?

저는 25만 520원 있었고..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30만 5천원을 썼습니다.

저 잠시 씻고올게요. 저 빼고 진행해주세요!

앗.. 그러면 제가 나가는 거겠네요..

리스주는 뭐가 괜찮을 것 같나요? 2번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는 0 50 돌려서 낮은 게 이기는 건가요?

다녀오세요!! 령주!! 그리고..네! 그렇습니다! 참고로 범위는 1~50입니다! 0초가 될 순 없으니까요!

덧붙여서....무조건 최소값은 1초입니다..!

앗 그렇군요. 저는 2번이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리스즈가 괜찮다면 2로 해서 하려고요.

령주 다녀오세요! XD 음...사실 전 5번, 사진의 정체가 궁금하긴 한데...ㅋㅋㅋㅋ 2번 좋은 것 같아요! :D

리스즈도 2번 좋아요! XD(???)

"나야?"
아까 지기는 했는데.. 응... 자신감이 그리 높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열심히 해보는 거야?

"나 2번. 살래."
2번을 사고는 준비를 하려 합니다.

.dice 1 50. = 13 -30초

흑흑.. 오타는 봐주세오... ㅜ랑 ㅡ가 붙어서.. 잘 안됨니다..

무려...1초...(동공지진) 이 싸움...질 수 없는 싸움이다...!

"......."

로켓 슈즈의 힘을 빌려서 단번에 기록을 줄여버려서 1초만에 통과해버리는 아사의 모습에 누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저기까지 무슨 수로 1초만에 갈 수 있지? 당황하는 표정으로 동공을 흔들던 누리는 겨우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그녀는 나름대로 자세를 잡은 후에 앞으로 빠르게 달리려고 했다.

"그, 그래도 마지막이니까...열심히 할 거야!!"

이어 누리는 앞으로 달려나갔다. 하지만...과연 1초만에 통과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

.dice 1 50. = 12

자....그럼 이제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입니다..!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반응레스는 써주셨으면 합니다!

누리는 처절하게 패배했고 또 다시 고구마 자루가 옮겨졌다. 말 그대로 완승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압도적으로 승리한 셈이었다. 이어 어딘가에서 팡파레 소리가 들려왔고 꽃가루가 여기저기서 아름답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은호가 크게 축하하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기 시작했다.

"후후후. 너희가 이겼느냐. 정말로 축하한다. 그렇다면 내 상품을 주마! 이것이..이 라온하제에서 제일 맛있는 고구마인 황금 고구마니라!"

이어 은호는 신통술로 모두의 손에 황금색으로 빛나는 고구마를 건네주었다. 상당히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그 고구마는 이미 다 구워져서 바로 먹을 수도 있었다. 참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향기가 모두의 코 끝을 간지럽혔다.

이어 누리와 가온, 백호는 박수를 치면서 다른 신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역시 이기기 힘들었나봐. 그래도 재밌었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아아. 그 황금 고구마 내가 먹고 싶었는데 말이야. 어쩔 수 없지. 뭐."

"자..그럼..가온아! 지금부터 고구마 파티다! 고구마를 구워서 군고구마를 만들도록 하거라."

"네!!"

은호의 지시에 가온은 빠르게 움직였고 자루에 들어있는 고구마들을 불판에 올렸다. 그야말로 군고구마 향기가 가득 풍기고 있었고, 그 양은 모두가 배불리 먹기에 충분할 정도로 많은 편이었다.

즐겁게 놀면서... 먹는 군고구마 맛이 그렇게 꿀맛이라는 말이 있다.
그 말이 진짜인지는 직접 먹으면서 확인을 하면 되지 않을까?

-Fin

//모두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브론즈 트로피인 [사수하라! 막아내라! 군고구마 쟁탈전!]과 실버 트로피인 [황금 고구마는 내 꺼야!]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그리고...이 이후의 상황으로 일상을 돌리실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치열했던 경쟁의 끝은 결국 자신들의 승리였다. 아무래도 아이템의 힘이 컸겠지만... 그래도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것은 사실이었으니. 그렇기에...

"...'신' 님들과 령,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손히 허리를 꾸벅, 숙였다 펴곤 희미하게 배시시 웃었다. 고구마들이 불판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고소하고 달콤한 군고구마 향기가 사방에 퍼지기 시작했다. 그에 자신도 모르게 코를 킁킁, 작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음식이란 음식은 왕창 먹었던 것 같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유혹적인 냄새였다.

잠시 하늘을 가만히 올려다보았다. 정말로 평화로운 어느 한 때였다.

"이겼네."
대략. 각각 13만원쯤 쓴 것 같기도 하고. 라고 생각하면서 황금 고구마를 봅니다.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

"배부르게 먹는 건 별로니까. 적당히 잘 먹어야지."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즐거웠던 걸까."
한번은 졌지만 한번 이겼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이들을 봅니다.

"리스도 령도. 다들 수고했어."
그렇게 말하며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다들 이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D

>>827 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 귀여운 오타여서 그랬답니다. 아사즈! XD(???)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그렇습니다.. ㅜ랑 ㅡ랑 붙어있어서 무슨무슨 주를 자꾸 무슨무슨 즈라고 쓰고.. 그렇더라고요..(무룩)

다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교훈은 바로...현질이 최고입니다! 입니다..! (??

>>835 ㅋㅋㅋㅋ...그래도 귀여우니까 괜찮아요, 아사주!(토닥토닥)

>>836 와아아... 멋진 교훈이다...(죽은 눈)

이제 다음 주 이벤트는 200일 기념 극장판이로군요..! 그 업, 시간을 넘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 왜 죽은 눈이 되는 거예요!! (흐릿)

>>838-839 글쎄요. 와아...(죽은 눈)(박수)

.....(동공대지진) 어...어떻게 해야 원래의 눈으로 돌아오나요?!

(흥미진진)(팝그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주...! 아사주도 도와주세요!!

>>841 저야 모르죠.(죽은 눈)(빤히)

>>842 쨔잔! XD(사이다 선물)

(동공대지진) 누...누리가 애교를 부리면 되나요?!

>>845 누리는 그게 뭔 고생이예요...ㅋㅋㅋ 괜찮습니다, 네.(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누리는 고생이 아니라...그냥 별 생각없이 애교를 부릴지도요...? (??

>>847 그렇군요. 역시 누리는 의도치 않은 귀여움이네요. :)

바보털을 굳이 표현하자면 이런 느낌이려나요.. 짧은 거 하나 긴 거 하나..

멍앵하네요.. 곧 자아 할지도..

>>848 ㅋㅋㅋㅋㅋㅋㅋ 누리는...애초에 좀 귀엽게 만들어보려고 만든 애니까요!! 하지만 다른 이들이 더 귀엽습니다!

>>849 오오오..! 아사의 바보털은...저런 느낌이 되는 겁니가? 아무튼..그보다..아사주...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시는 것이..! 8ㅅ8

짧은 거는 정수리에서 까닥까닥
긴 거는.. 귀 뒤쪽에서 길게 내려온.. 하나의 깃털같은 느낌입니다.

긴 거는.. 사라지게 할 수도 있지만.. 귀찮으니 그냥 한다는 느낌..입니다..?

>>849 와아, 아사 예뻐요! XD(야광봉) 아사는 헤드폰이 잘 어울리네요. :)

>>850 그렇군요. 그래도 누리도 귀엽습니다. :)

>>851 그 모습...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와아아아!! (야광봉) 뭔가... 깃털 같은 느낌이라는 것이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뽑지 말랬는데 뽑으면 축 혐★관..? 다들 잘자요... 으... 두통약.. ㅓㄱ어도 괜찮으려나..

>>854 혐관이라니... 바보털 콕콕 해보고 싶은데...ㅠㅠㅠ(안됨)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부디 푹 쉬시길 바래요...!(토닥토닥)

....(동공지진) 아무도 그것을 뽑지 않을겁니다. 동물의 형태로 돌아갔다간...(동공지진) 근데..두통약이라니..괜찮으세요?!

뽀..뽑지만 않으면...괜찮지 않을까요?!

바보털 콕콕까지늨 괜찮을 겁니다.. 뽑지 말라는데 뽑는 게 문제지...

두통약 정도는 괜찮겠죠.. 요즘 많이 안 먹어서 약기운도 많이 빠졌고..

진짜 잘게오.. 다들 잘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허락 받았다! :D(???)(아님)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

ㅋㅋㅋㅋㅋㅋ 그럼 둘의 다음 일상을 기대하면 됩니까?

그럼 스레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865 안녕하세요, 레주. :)

가볍게 노는 이벤트도 끝이 났으니...이제 남은 저의 에너지는 토요일 시험과 200일 기념 극장판 시나리오에 다 쏟아붓겠습니다. 19번째 이벤트라니! 이대로 30번째 이벤트 가즈아아아! (??)

>>867 ......빨리 엔딩이 나서 스레를 끝내버리고픈 스레주의 마음, 아주 잘 들었습니다...(죽은 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왜 그게 이렇게 왜곡되는거예요!! 마지막까지 순조롭게 잘 가자...라는건데..! (흐릿)

>>869 ......사실이잖아요.(빤히)

>>870 아닙니다! 저는 마지막까지 무난하게 스레가 잘 진행되길 바랄 뿐입니다! 지금이 19번째 이벤트! 30번째 이벤트를 할 때가지 무난하게 이대로 즐겁게 놀았으면 할 뿐입니다!! 억울합니다! 리스주!!

>>871 ......뭔가 가온이를 보는 기분이네요. 굳이 그렇게 설명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네.(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전 가온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오해는 풀어야하는 법이라구요! (주륵) 사실 말이 좋아..30개지... 조금 더 할 듯 합니다. 한 달에 3번의 본 이벤트를 하니까 말이에요. 이제 절반이니... 어어...적어도 36~37개는 하게 되지 않을까 예상 중이에요! 물론 4월달과 6월달의 시험기간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873 글쎄요. 오해라...(빤히) 아무튼... 좀 더 길어진다는 건 좋네요. 개인 이벤트들도 있다면... :)

오해가 아닙니다! 전 무슨 일이 있어도 8월까지 이 스레를 이끌 겁니다..!! 개인 이벤트들은...여러분들이 직접 기획을 해야하기에...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군요. 그래도 이런저런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스토리가 있게, 때로는 놀자판으로..! 정해진 스토리가 없다는 것은 이래서 편합니다.

......써놓고도 왜 이런 실수적인 말을 하는거지...! 으윽..(쥐구멍) 아무튼...전 8월까지 스레를 이끌거고 절대로 빨리 엔딩을 내고픈 것이 아닙니다! 이건 진짜입니다! 고로 전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875-876 ㅋㅋㅋ말은 조심히 하셔야하는 거예요, 스레주.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채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구요. :) 아무튼... 다녀오세요.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갱신해욤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다들 어서 오세요! :D

리스주도 하이하이에요!! 어서 오세요!

갱갱 다들 안녕하세요-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리온주-

>>883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끄응....!! 뭔가 느긋한 일요일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물론...저는 마냥 느긋한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오늘 하루가 모두에게 있어서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887 스레주께서도 마냥 느긋하진 않더라도 좋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느긋느긋. 리스주도 안녕하세요-

>>888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조금만 더 버티면 되기에..! 조금만 더 하면 되기에...!! (파워주입중)

>>889 ㅋㅋㅋㅋㅋㅋㅋㅋ 느긋한 아사주 귀엽습니다..!

>>890 그래요. 화이팅입니다. :)

그런고로 모두가 고구마파티에서 어떻게 고구마를 먹고 있을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세뱃돈으로 이제 무엇을 할지도 궁금하군요!

>>892 ...리스는 백호 덕분에 거의 먹지 못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일주일 간 음식을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끄덕) 세뱃돈은 거의 남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네.

아무튼 저는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XD

황금고구마 외에는 딱히 막 먹지는 않을 겁니다..?

넘 많이 먹었어...

세뱃돈은 많이 남았습니다! 애초에 여러분들이 사용한 것은 세뱃돈과 똑같은 양의 가짜돈이었으니까요! 진짜 돈을 쓴 것이 아니랍니다!

은호:아무리 그래도 내가 그렇게 양심이 없겠느냐? (도리도리)

백호:아. 근데 너희들 안 먹어? 그럼 이 고구마 내가 다 먹는다~♪

>>894 ㅋㅋㅋㅋ역시 아사도 그렇군요...(동지)(흐릿)

>>895 세뱃돈이 남는다면...예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용하겠죠. 생활비+성당에 선물.(끄덕) 그리고 백호 많이 드세요...ㅋㅋㅋ

백호:...(냠냠쩝쩝(냠냠쩝쩝)

누리:언니. 그렇게 많이 먹으면 살이....

백호: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면 돼~♪

아사: 많이 먹어.
아사주: 강아지들이 가을쯤에 고구마를 먹고 살쪄서 온다고 하던가...

세뱃돈.. 투자를 하겠지요? 아마?

아사주: 탐욕이다! 탐욕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투자를 할 수도 있죠! 불법적인 일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닐까요?

>>897 백호니까 다이어트도 잘 하겠지요.ㅋㅋㅋ

>>898 투자하는 아사 멋진걸요! 탐욕이 아니예요! XD

불법은 아니지만... 불법만.. 아닐 겁니다..(먼산)

>>900 의외로 리스주가 말한대로 백호는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한답니다. 건강을 해치면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없다는 지론이 있기 때문이지요!

>>901 ㅋㅋㅋㅋㅋㅋ 대...대체 무슨 일을 하려는 거죠?!

뭐.. 제가 모함한 거니까 적당히 투자하겠지요..(무책임)

그치만 탐욕, 혹은 욕망이라는 건 과장이나 모함은 아닙니다.(단호)

원래 탐욕과 욕망은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삶의 목표라는 것이 생기는 법이죠!

>>902 역시 백호는 그렇군요. :)

>>903 그래도 그것들이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탐욕이나 욕망이 없다면 살아갈 힘도 없이 무기력할 뿐인걸요. :D

그런고로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고 일상을 구해봐야겠습니다!! 일상이 하고 싶어졌어요!

>>906 꼭 돌리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일단 구해보면 알 수 있겠지요! 껄껄! 사실 캐릭터 이야기를 하면서 노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만..옛날의 체력은 그립습니다. 옛날에는 하루에 일상 3개씩 해도 끄덕없었는데....(주륵)

구해보면 알 수 있겠지요(고개끄덕)

탐욕과 욕망은...없었으면 안 되었죠..

아사주의 말은 가끔...조금 의미심장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끄덕)

>>908 ......(토닥토닥) 체력은 점점 깎이죠...

>>909 그렇죠. 중요한 것들 중 두 개이기도 하니까요. :)

의미심장한 거일수도 있고 별 거 아닐지도 몰라요-

>>911 안돼요..! 저 옛날에는 새벽 4시까지 일상 돌리고 자도 쌩쌩했는데...!! 8ㅅ8 내 체력 돌려줘!! 흑흑...시간이 야속해요!

아무튼 저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밥을 먹을 때가 되었습니다! 다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녀오세요 레주- 저는 오늘은 좀 이르게 먹었으니..

>>913 ......저에게 그러셔도

>>915 제가 뭐 해드릴 수 있는 건 없는걸요...(흐릿) 아무튼 다녀오세요, 스레주. :)

>>914 아사주께서는 저녁 드셨군요! 맛있게 드셨나요? :D

음.. 네. 아마도 그랬을 거예요-

>>917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리하이예요 레주-

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그런고로 스레주가 일상을 한번 구해봅니다! 돌리실 분은 누구라도 좋으니 손을 번쩍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스레주. 그리고 저는...일단 보류하겠습니다. 스레주의 마지막 일상이 저였던 것 같기도 하니 말이예요. :)

저어는.. 응.. 기억이 안 나네요. 뭐였지..

사실 둘 다 제가 마지막 일상이었습....(시선회피)

(먼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지요! 이런 상황도 있을 수 있는 법! 그런고로 그냥 돌리고 싶으면 돌리면 되는 겁니다!

>>924 제가 더 최근 일상이었던 것 같은데...

두 분만 괜찮으시다면 가온-아사의 드라마를 이어가는 건 어떨까요? :)

가온이와 아사의 드라마를 이어가기에는 그 어떤 계기도...!! (흐릿) 사실 누구라도 좋습니다. 돌리기 힘들면 내일 또 구해도 되는 것이니까요!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고 말이죠!! (끄덕) 그리고..리스주가 더 최근 일상이긴 하답니다!

일상이 힘들다면...좋아..! 독백이다..! 독백을 써보자...!! 떡밥성 독백을 날려보자!!

와아 독백이다...?

"언니. 천천히 먹어. 그러다가 체하겠어."

"그렇습니다! 선배! 급하게 안 먹어도 양은 많습니다."

"에이. 그럴 순 없지!! 이런 것은 빨리 먹는 자가 임자입니다!"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 이 땅이 정말로 그런 이름에 걸맞냐라고 물으면 그건 조금 애매할 때가 있다. 아직 온전히 즐거운 내일이냐고 물으면 그것은 조금 애매하긴 하니까. 하지만 첫술에 배가 부르란 법은 없다. 언젠간 즐거운 내일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즐거운 내일을 이끌어나가게 될 것은 은호님의 딸이기도 한 누리님. 누리님은 499년 뒤에는 이 라온하제를 받고 이끌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은호님은 지배자의 자리에서 물러나서 나처럼 탱자탱자 노는 삶을 살게 될까? 아니면 어디론가 옮기게 될까?

가만히 고개를 돌려 은호님의 현 보좌인 가온이를 바라보았다. 보좌로 앉은지 꽤 시간이 흐렀지만 아직도 어설프기 짝이 없는 늑대이다. 그거야 신의 나이로 치면 그렇게 많이 먹은 것은 아니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실 가끔은 내가 계속 저 보좌 일을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

가만히 내 손을 바라보았다. 내 몸에서 느껴지는 신통력. 그것은 절대로 약한 것이 아니다. 물론 은호님이나 누리님보다는 약하다. 나는 고위신이 아니니까. 언제까지나 이대로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 난 고위신이 되고 싶지 않다. 신통력이 더 강력해져서 은호님이나 누리님처럼 고위신이 되고 싶지는 않다.
언제까지나 은호님의 옆에서 지내고 싶다. 만약 내가 고위신이 된다면... 아마 나는 어디론가 떠나야할지도 모른다. 고위신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만 할테니까. 물론 계속 있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은호님이나 누리님은 반드시 그 관련으로 이야기를 하겠지. 어쩌면 은호님은 나에게 이제 너만의 영토를 가꿔보라고 할지도 모른다.

"...싫어."

작은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고위신 따위 되고 싶지 않아. 그런 높은 자리에 오르지 않아도 좋으니 이곳에서 은호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태어날 때부터 함께였던 나의 언니와도 같은 존재와 함께 일생을 살아가고 싶어.

하지만...내 몸의 신통술은 지금....

"선배? 안 드십니까? 손이 멈췄습니다만?"

"응? 아아! 후훗. 내가 안 먹어서 걱정이 된 거야? 조금 봐준거야. 조금. 자..그럼 다시 먹어볼까?!"

언제나,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웃으며 군고구마를 집어먹었다. 아무런 생각도 안 들게, 그저 지금은 맛있는 것을 마음껏 즐기고 싶었으니까. 그저 그렇게 즐기고 싶으니까.

슬쩍 던지는 백호 관련의 떡밥이라고 합니다!

백호의 독백...! 의미심장하네요...고위신이 안 되는 이유가 언니 같은 은호 님과 함께 있고 싶어서라니... 엄마 은호 님, 이모 백호, 조카 누리, 오빠 가온의 가족이 생각나네요. 좋겠다...

아무튼...이제야 대충 일이 끝나서 혹시 지금도 일상 돌리고 싶으시다면 저랑 돌리실래요, 스레주? 물론 스레즈의 마지막이 리스이기도 하고... 좀 천천히 될 지도 모르지만요.

백호의 독백.. 의미심장해..?

실제로 은호와 백호는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신이니까요. 그때부터 쭉 함께 지내왔으니...실제로 백호에게 있어서 은호는 언니 같은 이가 맞고, 은호에게 있어서 백호는 동생 같은 이가 맞답니다! 그리고...저 4가족은...오빠만 종족이 다르군요...!! (??

>>935 그다지 의미심장하진 않답니다! 그냥 백호의 내면에 있는 비밀 같은 거예요!!

>>936 사실 가온이는 어떤 포지션인가 고민했지만요. 그리고...종족을 초월한 가족일 수도 있지요.(끄덕)

아무튼 새 판을 세워뒀습니다!!

>>938 종족을 초월한 가족이라..! 그런 것도 멋지지요! 사실 라온하제이기에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신계에서는 종족이 달라도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는 신들도 많으니까요!

>>939-940 ㅋㅋㅋㅋ백호 덕분에 배가 터졌던 두 명이네요... 아무튼 판 세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멋지네요! 자식은...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시선회피)

>>941 자식의 경우는 두 신의 종족 중 한명의 종족을 따르게 된답니다. 예를 들어서 햄스터 수인과 코스모스 화인이 결혼을 해서 자식을 얻게 되면 그 자식은 쥐 아니면 코스모스에요!
그리고...개인적으로... 두 캐릭터가 너무 인상이 깊었기에..! ㅋㅋㅋㅋㅋ

>>942 그렇군요. 둘이 섞이는 것도 기대했는데...(???) 아무튼...인상이 깊으셨군요. 백호 시리즈...ㅋㅋㅋ

>>943 둘이 섞이면...어어...햄스터모스 수화인인가요...? (???) 아..물론...사자와 호랑이가 가족을 이뤄서 자식을 얻게 되면 라이거 수인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것은 있긴 해요! 그리고...여러 의미로 충격적이었으니까요. (끄덕)

>>944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독특하게.(끄덕) 그리고...충격적이긴 했죠.

햄모스..?

충격적인가..요?

충격적이었징..

>>945 ㅋㅋㅋㅋㅋㅋ 그...그런 키메라는 신계에는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끄덕)

그리고...충격적이었습니다. 백호는 그냥 함정카드로 넣어둔건데...그게 연속으로 그렇게 터지다니..!

>>947 (아쉬움) 뭐어...진정한 함정 카드는 5-4 콤보의 너굴맨이였죠. 그것도 두 번...ㅋㅋㅋ 역대급 불운을 찍었었네요.

>>948 .......너굴맨은...정말로 저도...2번이나 뜰 거라고는...(흐릿) 하..하지만 그렇기에 엄청난 임팩트를 보이지 않았습니까!

엄청난 임팩트였죠.. 으.. 주물주물은 효과가 좋았네요. 다행이다..

>>949 그렇죠. 완전 운이 좋거나, 완전 운이 나쁜, 엄청나고 멋진 임팩트였죠.

>>950 주물주물이 효과가 있다니 다행이예요, 아사주! :)

>>950 ㅋㅋㅋㅋㅋㅋㅋ 근데..주물주물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사주?

아무튼...이번주에는 200일 극장판이 있으니...정말로 파워풀하게 해보겠습니다! 이것도 아마..2주 진행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3월달로 들어서는가..!

기지개를 잘못 켜서 부들부들 상태였거든요. 그 뭐라고 해야하나. 그 두둑이 근육에 된 느낌?

아아...그건 확실히 풀어줄 필요가 있어요...!! 냅두면 제대로 뭉친답니다!

>>953 그렇군요.

>>954 앗... 주물주물로 효과를 보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아사주...!ㅠㅠㅠ

은호 을/를 위한 시 하나,

다른 사람이 너에 대해 어떤 말을 하고 너도 모르는 너를 이런 사람이라며 말도 안 되는 틀에 가둬 버리더라도 너무 속상해하지 마.
물론 신경 쓰이고 아프겠지. 그래도 네가 아니면 되는 거야. 스스로 떳떳하면 되는 거야.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은호:...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데 넌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더냐?

>>957 은호 님께는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좋은 말이네요. 그래요. 스스로 떳떳. :)

아사 을/를 위한 시 하나,

단지 나는 조금 더 사랑받고 싶고, 네 마음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너의 연인인데.

/새벽 세시

아사: 뭔소리야. 연인은 무슨(떨떠름한 표정)

그렇습니다! 스스로 떳떳하면 되는 겁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이지요!! 그리고....아사의 스토커...?! (??

>>959 ...(동공지진) 뭐, 뭐죠...? 아사의 연인을 지칭하는 저 사람은...?

>>960 그렇죠.

누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광대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무지한 상태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말하지. 앞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누리:....(울먹)

>>962 누리가 왜 이해받지 못하나요! 누리에게는 엄마도, 이모도, 오빠도 있잖아요? 리스도 누리를 이해하려 노력하니까 괜찮은 겁니다.(끄덕)

가온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광대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이건 경솔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가리키지. 주변사람들을 좀 더 믿어보는게 어떤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백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매달린 남자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자신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모습일세. 피나는 노력이 결실을 가져다 줄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가온:이건 아무래도 저 점술가가 사이비인 것이 분명합니다!!

백호:그러게 말이야. 난 노력하기 싫은데..(팝그작)

...점술가가 사이비인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끄덕) 모두 결과가 그다지...

아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교황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끝없는 지식을 가진 총명한 카드지.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없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헉.

누리:역시 저 점술가가 사이비인 것이 분명해..!! (방방)

...어라...? 아사는 어느 정도 맞...(동공지진)(시선회피)

김에 뿌려보는 라온하제 애니메이션 떡밥..! 6개월이 지났으니...엔딩곡도 바뀔 때가 되었지요! 새로운 엔딩곡은 이런 느낌의 곡이 되겠습니다!

맨 처음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서대로 라온하제의 풍경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가사가 들려올 때 아름다운 벚꽃잎이 떨어지는 풍경과 다솜의 풍경이 제대로 보이고, 거기서 살고 있는 신들의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이제 이어 물이 흐르는 풍경이 보이고 아라의 풍경이 제대로 보이고 거기에 살고 있는 신들의 모습이 보이고, 뒤이어 단풍잎이 떨어지는 풍경이 보이고, 가리의 풍경이 제대로 보이고 거기에 살고 있는 신들의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눈이 내리는 풍경이 보이고, 미리내의 풍경이 제대로 보이고 거기에 살고 있는 신들의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비나리 지역의 풍경, 정확히는 무지개가 피어오르는 폭포의 모습이 보이고, 그 앞에 서 있는 NMPC들의 모습이 비치는 거지요. 뒤이어 갑자기 아름답고 고요한 밤하늘로 무대가 바뀌고, 라온하제에 살고 있는 신들이 밤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축복의 땅, 라온하제'라는 타이틀이 뜨고 끝나는 겁니다.

아사는 항상 오프닝에서는 새로운 모습 보여주는데 정작 본편에서는 드물고 드물게 보여줠 것 같은 느낌..?(아님)

그건 오프닝의 가장 큰 특징 오브 특징이지요...!!

노래 좋네요. :) 애니메이션 엔딩곡이라... 오프닝도 그렇고, 여러모로 힐링되는 분위기이겠네요.

>>972 이 스레는 제가 힐링하고 싶어서 연 스레니까요!! (끄덕)

그런고로...저 엔딩 장면에서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각각 어떤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까? 그러니까..다솜의 풍경이 비치고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비칠때의 모습이요!

글쎄요.. 벚꽃잎 속으로 풍덩 잠겨간다거나.. 아니면 지붕에 앉아있다던가..?

벚꽃잎 속으로 풍덩 잠겨가거나 지붕위에 앉아있는 모습이라니..! 어느쪽이건 상당히 분위기가 예쁠 것 같습니다!

잠겨가는 거라면 사실 얼굴은 안 보일 거고.. 지붕 위라면 옆에 신과주 빈 병이 굴러다니겠지만여..?(아무말)

음... 리스는 아마도...벚꽃잎이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앉아서 바람을 맞으며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거나 론과 작은 숲 속 동물들과 함께 놀고 있을 것 같네요. 환각으로 만들어낸 동물들이라면 이내 곧 전부 다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론과 자신만이 남겠지만요.

>>976 신과주 빈 병이라니...ㅋㅋㅋㅋㅋ 앗, 그건 조금 보고 싶기도 하네요! :D(???)

>>976 술에 취해서 잠기는건가요...!! (흐릿)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아앗..그 모습도 엄청나게 예쁘고 멋질 것 같아요! 딱 엔딩곡에 나올법한 아주 아름다운 리스다운 느낌인 것 같습니다!

먀-

>>979 취..취해서 잠기는 건 아니예요! 개인적으로는 개인 이벤트 예비로 얼굴이 안 보이고 잠긴다.. 이긴 한데..말이지요..(아무말)

하이하이에요!! 령주!! 어서 오세요! 령주도 >>969를 보고 >>973에 답을 해주시면...! (간절(??)

어서와요 령주-

>>979 만약 후자라면... 나름의 떡밥도 들어있던 것이지요. 모두 다 사라지고 론과 리스만이 남는다. 론+리스. 외로움. 초기에 풀린 떡밥이지만요.

아무튼...애니메이션도 보고 싶네요, 언젠가는. :)

령주 어서 오세요! XD

>>981 ....대체 무엇이죠?! 뭔가 엄청 심오한 느낌이...! 그리고 취하진 않아서 다행이로군요...!!

>>984 화...확실히..! 외로움..! 하..하지만...지금의 리스는 외롭지 않을 것 같은데...그건 어떤가요? 그리고..저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늘 기도합니다. 웹툰 작가님이 여기에 와서 제 웹박수로 웹툰 연재해도 되나요? 라고 묻는 그 날만 기다립니다.(??

>>986 지금은 무엇보다도 령이라는 친구도 있고 다른 '신' 님들도 있으니 전에 비해서는 훨씬 안 외롭지요. :) 하지만...(스포일러) 아무튼...익명으로 웹박수가 오길 기원합니다.

>>987 ......스포일러라니...그것은 필시 신과 관련된 무언가겠군요..!!

>>988 글쎄요. 어떠려나요? :)

아무튼...언젠가는 된다면 라온하제 신 님들을 그려보고 싶네요. 물론 못 그릴 가능성이 훨씬 더 크지만요.

>>989 NMPC는 얼마든지 그리셔도 됩니다..!

.dice 1 4. = 2
1. 진단
2. 메잌
3. 짜라
4. 꺼져

메이커라니....!! (착석)

어어.. 다갓님 뭘 하면 되나오..?

.dice 1 4. = 4
1. 알아서.
2. 당근빳다 그거.
3. 뭘 말해. 걔
4. 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

>>990 이젠 리스도 안 그리고 있는 걸요...ㅋㅋㅋ

아무튼...다갓님...(흐릿)

>>995 사실 그리고 말고는..리스주의 자유니까요..! 그냥 그리고 싶을 때 그리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커어억..

언젠가.. 언젠가는 회상격으로 나올지도 모르는 좀 더 어른스러운 버전..?

.....아..아닛..!! 이렇게 매일매일 새로운 픽크루라니..!! 뭔가 어른스러운 느낌이 정말로 강하게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와아아!

아무튼..이 판도 어서 터트려버리죠!

>>996 음...요즘엔 다른 걸 그려보고 있으니까요.

>>997 아사 예뻐요! XD 픽크루는 역시 대단하네요...

아무튼...999입니다. :)

......아무도 없나요?! 저 혼자 쿵짝쿵짝 펑! 터뜨려버릴 거예요?!;ㅁ;

>>999 음...대체 무엇을 그리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끄덕)

자...이것으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