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9079925>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33. 걱정말아요 그대 (1001)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YaUtu3gxQI
2019. 2. 2. 오후 12:58:35 - 2019. 2. 11. 오후 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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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YaUtu3gxQI (0484346E+5) 2019. 2. 2. 오후 12:58:35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갱신도 없는 이가 시트 정리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MOAjMtjvK2lbxXEg1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 빈 교실에서 누군가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
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58:50레주가 세운 새 판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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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4:02:56앗... 1레스는 가져가려고 했는데...!;ㅁ;(울먹) ...음...음... 여러모로 뭔가 쓸쓸한 노래네요. 좋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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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4:04: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다음에는 꼭 1레스를 가져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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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4:06:17별하주는 아주 잠깐만 외출을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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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4:13:10>>3-4 흑흑...특정 레스를 가져가는 괴도의 이름에 먹칠이 되었어요...ㅠㅠㅠ 익명의 요정 님의 가호를 더 받았어야 했는데...!(???)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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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5:20:07......만화영화 보고 우는 어른은 저였어요...유튜브 클립만 봤는데 진짜...ㅠㅠㅠ
아무튼 계속 잡담만 할 순 없으니 천천히 일상을 구해보든가 아니면 진단을 돌리든가 해보겠습니다! 텀은 전혀 신경 쓰지 않으니 혹시 돌리시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D -
7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5:33:56(토닥토닥) 어째서인지 울고 있는 비란주가 보이고 있습니다. 돌아오니 말이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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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5:47:17>>7 ...아, 안 울어요! 안 울어요! 이제 안 울어요!(도리도리)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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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5:56:09........(손수건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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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5:57:56>>9 ㅋㅋㅋㅋ또 익명의 요정 님의 손수건인가요? 익명의 요정 님의 손수건 부자가 되어버려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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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6:09:04>>10 그렇게 손수건을 모아서 비란주는 부자가 되는 겁니다! 아무튼 일상을 구하시는군요! 제가 내일 시골을 가야해서 오늘내로 일상을 끝내야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제가 손을 들어봅니다. 저도 일상을 못 돌린지 좀 오래 된 것 같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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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6:14:45>>11 ㅋㅋㅋㅋ익명의 요정 님께 인기가 많군요, 저!(???)(손수건 받기) 물론 선물 받은 손수건은 팔 수 없으니 부자는 못 되겠지만요. :) 그리고...무리하지 마세요, 별하주...(토닥토닥) 어차피 저도 지금 잠시 일해야해서 일상을 오늘 내로 끝내기 어려울 것 같거든요...ㅠㅠㅠ 그러니까...괜찮아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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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6:16:46>>12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 일단 제 입장에선 무리가 아니랍니다. 저도 일상을 못 돌린지 꽤 되어서 별하나 별솔이를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 7할쯤 되니까요! 그보다...일이라니...(동공지진) 부디 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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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6:20:08>>13 음...만약 갔다와서라도 된다면 모르겠네요. 별하주께서 돌리고 싶으시다면...(끄덕) 그리고...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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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6:29:42음. 그렇다고 한다면 제가 시골에서 집으로 돌아간 후에 정식으로 일상을 신청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요. 아무래도 비란주도 저도 설날에는 마냥 한가하진 않을테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한다면...오늘은 썰이나 풀어보죠! 캐릭터 이야기로!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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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6:47:43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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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6: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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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7:30:42별하주가 갱신할게요!!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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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7:40:14>>18 어서 오세요, 반짝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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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담주 (0219644E+5) 2019. 2. 2. 오후 7:42:59동에 번쩍 서에 번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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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7:44:59안녕하세요! 비란주! XD 그리고..이담주다..!! XD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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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7:45:48>>20 와아! 어서 오세요, 홍길동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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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담주 (0219644E+5) 2019. 2. 2. 오후 7:45:56안녕하십니까~~~!!! :3 (굴러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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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7:46:49>>23 ㅋㅋㅋㅋ귀여우세요, 이담주! XD(쓰담쓰담)(같이 구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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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담주 (0219644E+5) 2019. 2. 2. 오후 7:47:38>>24 홍길동은 제가 아니라 반짝반짝 별하주예요~! (???) (헤헤) (비란주 귀여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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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7:50:06>>25 하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신 건 이담주이신 걸요? 홍길동을 홍길동이라 부르지 못 하고...(아련)(???) 그리고 헤헤 웃으시는 이담주가 더 귀여우세요!ㅎㅎㅎ(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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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담주 (0219644E+5) 2019. 2. 2. 오후 7:52:25>>26 앗 그 그런가...?! 앜ㅋㅋㅋㅋㅋ (비란주의 드립력에 빵터짐) 그냥 둘 다 귀여운 걸로 하죠! (평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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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7:56:43>>27 으흑...빵 터져주시는 이담주가 귀엽고 착해서 감동이예요...;ㅁ;(울먹) 으으...저, 저는 귀엽지 않지만... 좋아요...! 지금은 둘 다 귀여운 걸로! XD(평화!222)(토끼 모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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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7:58:33(팝그작(팝그작(팝그작) 이담주가 오랜만에 오셨다...!! 그리고 제가 왜 홍길동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같이 굴러다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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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00:59>>29 (콜라 선물) 지금은 이담주께서 제일 귀엽고 저도 아주아주 약간의 귀여움을 몸에 묻힌 겁니다!(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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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01:59아니요! 충분히 둘 다 귀여운데요..! 완전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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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05:13>>31 이담주께서 엄청 귀엽죠!ㅎㅎㅎ 저는...지금만 아주아주 약간 귀여운 겁니다!(당당)(???) 별하주께서도 구르실래요? 귀여우시면 쓰담쓰담해버릴 거지만요!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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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05:45......(고민(눕기(데굴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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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09:54>>33 ㅋㅋㅋㅋ쓰담쓰담해버릴지도 모르는데 진짜 구르시기예요? 그래도 귀여우시니까 해버릴 겁니다!(쓰담쓰담)(안됨)(같이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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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14:32아..아닛...!! 이렇게 모두가 데굴데굴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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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16:33>>35 그렇습니다, 귀여우니까요! 그러므로 쓰담쓰담 빌런의 등장입니다!(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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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18:01이런 것을 보면서 별솔이는 이야기합니다!
별솔:...바닥에 그렇게 데굴데굴 구르다가 다친다고요. 나 참. ...보건교사니까 신경을 안 쓸 수도 없고..(투덜투덜) -
38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22:40>>37 ㅋㅋㅋㅋ별솔이도 같이 구르면 되지요! 쓰담쓰담해버릴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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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24:50>>38 별솔:아..안 구를거거든요?! 무, 무슨 헛소리에요!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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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26:51>>39 별하가 설득하면 별솔이도 같이 구르지 않을까요?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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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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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31:08>>41 ㅋㅋㅋㅋ거봐요, 이미 두 형제의 약점은 잘 알고있다구요?(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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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35: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 대체 어떻게 파악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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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36:50>>43 그야 별하별솔 형제는 서로 형제애가 깊으니까 별솔이의 약점은 별하일 거고... 별하는 당연히 연인인 아람이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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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40:39>>44 저...정확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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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42:33>>45 괜히 비란이를 돌리는 비란주가 아니랍니다.ㅋㅋㅋㅋ 비란주는 아주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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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45: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캐아일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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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8:47:15>>47 에이, 그럴리가요.ㅋㅋㅋㅋ 저는 비란이만큼 강하진 않거든요! 비란이만큼 알 수 없고 비밀투성이인 것도 아니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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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59:55>>48 하지만 성향은 캐아일체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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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00:40>>49 ...? 성향이요? 무슨 성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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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06:25>>50 조금 능글맞고 미꾸라지 같은 성향이요?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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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10:15>>51 ㅋㅋㅋㅋ별하주의 눈에는 저도, 비란이도 미꾸라지인 건가요? 미꿀미꿀하고 울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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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11: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하게 잘 빠져나가는 것은 둘이 완전 똑같습니다..! 별솔이도 동의할거예요!!
별하:....(침묵) -
5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14:41>>53 저는 잘 안 빠져나가는데요? 그건 비란이랍니다, 미꿀미꿀~(꿈틀꿈틀)(???) 그리고 별하도 인정하는 눈치인데요?ㅋㅋㅋㅋ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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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20:34>>54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 미꿀미꿀거리는 거 상상해버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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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26:37>>55 ㅋㅋㅋㅋ멋지죠? :)(당당)(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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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35:22ㅋ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귀엽기도 하고요...! 그럼 별솔이는 톰이 되어서 그 미꾸라지를 잡으려고 앞발을 내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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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36:33>>57 하지만 절대 잡을 수 없을 겁니다! 일단 톰의 특성 상, 별솔이는 미꿀미꿀이를 잡을 수 없어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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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후 9:40:02비로소 아버지의 풀뽑기가 마저 끝났습니다
번듯하게 눕는 아버지의 땅
그곳으로 드는 아버지, 아버지, 보였습니다
<풀뽑기> 中 - 문인수 -
6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42:12>>59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오늘의 시도 어쩐지 슬픈 느낌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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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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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47:34>>61 언제나 잡는 데 실패한다는 거요? 그것이 제리든, 작은 오리든, 말이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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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52:35>>62 가...가끔 잡기도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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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후 9:54:36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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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9: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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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01:06그러고 보니 요즘 해경주가 자주 오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많이 자유로워지신 것 같아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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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06:23그렇습니다! 다행이예요! XD 다른 분들도 바쁜 일이 많아도 부디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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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후 10:12:40도비는 자유의 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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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14:11>>68 와아! 귀여우신 도비 해경주군요! 축하해요!XD(또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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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17:09와아아! 해경주가 도비가 되었어요!! 정말로 축하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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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25:41후후...다음 번엔 레주도 쓰담쓰담해야겠네요! 쓰담쓰담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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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29:40이..무슨 무시무시한 쓰담쓰담 빌런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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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담주 (4635443E+5) 2019. 2. 2. 오후 10:31:26저는 아직 안 자유로운 집요정이네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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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32:06>>72 사실 원래 아무나 쓰담쓰담하진 않지만...뭔가 쓰담쓰담하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쓰담쓰담도 받아낼 겁니다!(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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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32:57>>73 아앗...이, 이담주...ㅠㅠㅠ(토닥토닥) 위로와 격려의 쓰담쓰담이예요...!(쓰담쓰담) 금방 자유로워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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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34:36이..이담주...! ;ㅁ; 괘...괜찮으세요?! 이..읻란 어서오세요...! 그리고...(비란주를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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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36:49>>76 ...이, 이렇게 받아내려던 건 아니었는데요?!(동공대지진) 뭐, 뭔가 부끄러우니까 미꾸라지 모드로 빠져나가겠습니다...!(미꿀미꿀)(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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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담주 (4635443E+5) 2019. 2. 2. 오후 10:40:04그렇다면 전 여러분 모두를 쓰담쓰담하겠습니다! 이예에에에에에!!! (??) 지금은 괜찮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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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43:24>>78 후후...쓰담쓰담 빌런 도전이신가요? 하지만 진정한 쓰담쓰담 빌런은 바로 저입니다!(박력)(???) 아무튼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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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담주 (4635443E+5) 2019. 2. 2. 오후 10:45:25>>79 비비빌런까진 아니고고고... (...) 비란주의 아성에 도전하진 않겠습니다, 네! (?) 다행이죠... 이제 밤까지 놀아야지!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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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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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0: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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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55:24>>82 으윽...!! 그렇다면 뜰채로 도망치지 않게 잡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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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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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00:53......다, 다갓님...?(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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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06:14와하하하하하! 드디어 잡았다...! 이제 미꿀미꿀은 못합니다..! 자...! 이담주! 저와 같이 무한쓰담쓰담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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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08:52>>86 으아아...! 무, 무한 쓰담쓰담은 안 돼요! 부끄러워서 죽어버려요, 저!ㅠㅠㅠ(꿈틀꿈틀)(탈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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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18:20후후후후...후하하하하! 뜰채 안에서 탈출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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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26:45>>88 (부들부들) 불가능이란 건 없습니다! 가능으로 만들어보일 거예요!(뜰채 갉갉갉)(???)(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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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27:43자...! 모두르..!! 지금이 비란주를 쓰담쓰담할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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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담주 (4635443E+5) 2019. 2. 2. 오후 11:28:28쓰담쓰다다다닫담...
씻고 오겠습니다@! :3 -
92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후 11:30:30아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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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32:37......으으으윽...(///)(시선회피)(꼼지락꼼지락) 이, 이렇게 받는 쓰담쓰담은 약하단 말이예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이담주! :D 그리고 해경주께서는 다시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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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33:38다녀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해경주는 어서 오세요!! XD 자..! 어떻습니까? 비란주? 쓰담쓰담당하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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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37:52>>94 ......비, 비밀이예요! 흐, 흥!(///)(시선회피) ......나, 나쁘진 않네요, 뭐어...(///)(꼼지락꼼지락) 으윽, 다음 번엔 안 잡힐 거예요! 다들 쓰담쓰담 해버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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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후 1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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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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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담주 (4635443E+5) 2019. 2. 2. 오후 11:42:07저는 육개장이요...
아 이 밤중에... (츄릅 -
99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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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47:54이담주...지금 시간에는 육개장은...아무래도..(토닥토닥) 차라리 라면을 드십시오..!! (??)
그리고 지금까지 비란주에게 골림당했는데 드디어 갚아주고 있으니까요..!후후후..! -
101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후 11:49:06추어탕의 원재료=미꾸라지
재송해오 -
102 이담주 (4635443E+5) 2019. 2. 2. 오후 11:49:43넵 내일... 내일 육개장을 먹을것이다... (따흐흑) 제 속을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라면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끓이기 귀찮아서 어차피 못 먹습니다! (???) -
103 이담주 (4635443E+5) 2019. 2. 2. 오후 11:50:03미꾸미꾸라지
...비란주..!! (???? -
10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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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11:52:59>>102-103 네! 꼭 드시길 바래요, 이담주! XD 속 안 좋아지면 진짜 힘들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이담주...살려주세요...8ㅁ8(미꿀미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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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07:48(동공지진) 해경주의 말 뜻은 그런 것이었는가...! 그리고...이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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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09:59결국 제 마지막은 쓰담쓰담 당하다 추어탕이 되어 해경주의 뱃속으로 들어가는 것으로...좋은 인생이었습니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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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14:44(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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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17:05>>108 ㅋㅋㅋㅋ다음 생엔 미꾸라지로 태어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뜰채로 안 건져지고, (안) 쓰담쓰담 당하고, 안 먹힐 거예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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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18:58지금도 미꾸라지는 아니니까 괜찮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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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20:36>>110 ......미꿀미꿀, 하고 대답하면 되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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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28:5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미꿀몬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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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30:08>>112 미꿀~ 미꾸르미꿀~(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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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36:59.....(팝그작(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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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39:31>>114 미꿀?(갸웃) 미꿀!(미꾸라지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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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47:30그렇게 미꾸라지로 계속 있으면 해경주가 또 잡아먹으려고 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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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48:16아무튼...된다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일상도 돌려봐야겠네요. 커플이 아니라고 해도 초콜릿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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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48:54>>116 이번엔 안 잡히면 되죠. 자신감 넘치는 미꾸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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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51:15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일상이라..누구랑 돌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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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해경주 ◆YKjz.fF2EA (044403E+60) 2019. 2. 3. 오전 1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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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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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해경주 ◆YKjz.fF2EA (044403E+60) 2019. 2. 3. 오전 12:58:16도리뱅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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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58:16저건...저건...저건...틀림없이...(흐릿) 그리고..응원 할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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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01:10도리뱅뱅이... 맛있죠.. 저 크기로 보아...빙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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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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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해경주 ◆YKjz.fF2EA (044403E+60) 2019. 2. 3. 오전 1:04:47리빙포인트)지리산 근처 남도에서는 미꾸라지로 도리뱅뱅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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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06:29>>126 ......! 8ㅁ8(왈칵)(주륵) 해경주께서 자꾸 저를 잡아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저는 자유롭지 못한 미꾸라지예요...!8ㅅ8(슬픈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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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09: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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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10:28>>128 이게 다 저를 미꾸라지로 만들어버린 별하주 때문이예요...(원망)(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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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0:56아닙니다! 비란주는 미꾸라지가 아닙니다...!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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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21:58>>130 흥입니다. 이미 늦으셨어요.(끄덕)(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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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30:41>>131 ....인간이 되어라..! 이얍!!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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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32:29>>132 ...흥.(주문 튕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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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37:27.....아니..! 주문을 거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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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38:33>>134 흥이니까요.ㅋㅋㅋ 이제 병 주고 약 주고는 지쳤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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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45:09큭...! 그렇다면 계속 미꾸라지로 살 생각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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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46:49>>136 그것도 좋겠네요. 쓰담쓰담 받고 해경주에게 먹히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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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53:37(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앙!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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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56:30>>138 아무리 생각해봐도 인간보단 미꾸라지로 살아가는 게 더 이득인데요?ㅋㅋㅋ 비란이도 알아서 잘 살테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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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2:03:39으윽..으으으윽...내일은 인간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으면서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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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2:05:36>>140 글쎄요? 과연 어떨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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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0:25:0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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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전 11:52:15아침부터 무섭게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겠네요...일단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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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1:58:28.....?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런데...무슨 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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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2:45:01>>144 안녕하세요, 별하주. :) 아침부터 모르는 사람이 계속 초인종 누르고 틀린 비밀번호를 계속해서 입력하더라구요. 결국 경고음까지 울리고 나서야 갔는데... 혼자라서 역시 무서워요, 조금... 아무튼 그렇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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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12:54:42
.....(동공지진) 으아아아아아!! ;ㅁ; 비란주...(토닥토닥) 이제 괜찮을 거예요... 와아아...그거 진짜...엄청 무시무시한데... (토닥토닥) 달콤한 거 드시고 귀여운 거 보시면서 힐링하세요!! -
147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08:14>>146 ㅋㅋㅋㅋㅋ아...저 고양이들이랑 강아지들 뭐예요...! 귀여워! 귀여워서 웃어버렸잖아요! ㅋㅋㅋㅋ...아, 몰라요... 초콜릿이라도 먹어야겠네요, 별하주 말씀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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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1:12:59>>147 세상에는 귀여운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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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8:09>>148 ㅋㅋㅋㅋ그렇네요. 귀여워어...! 전부 다 쓰담쓰담 해버릴 거예요!(박력)(같이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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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1:26:31
그런 비란주에게는 영상을 하나 더! -
151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37:51>>150 뭐예욬ㅋㅋㅋㅋㅋ 냥냥이 귀여워! XD 다음 생엔 고양이로 태어나야지...(???) 아무튼...고마워요, 별하주. ...쨔잔!(쓰담쓰담)(초콜릿 선물) ...아무나 드리는 게 아니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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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1:51:42ㅋㅋㅋㅋㅋㅋ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는건가요? 아무튼 무서운 것은 멀리멀리 날아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초콜릿은 잘 받아가겠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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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2:01:46>>152 그렇습니다! 그래서 맘껏 뒹굴뒹굴하고 쓰담쓰담 받을 겁니다! 가끔 바보짓도 해주고요!(???) ㅋㅋㅋㅋ덕분에 무서운 게 좀 날아갔어요. 사실 꿈과 현실이 모호하기도 했고...아무튼 고마워요, 별하주. ...특별히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초콜릿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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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2:03:41냠냠냠냠냠냠냠냠..(초콜릿 우물우물) 고맙긴요! 그냥 영상 2개 올린 것 뿐인데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꼭 다음 생은...원하시는 것으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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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2:07:56>>154 그래도...그 영상들을 찾고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수고로움을 해주신 거잖아요? 그러니까...고마워요. :) ...사실 환생은 안 하기를 바라지만... 아무튼! 냠냠냠 귀여워요!ㅋㅋㅋㅋ(쓰담쓰담) 그 냠냠냠송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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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2:17: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노림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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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2:28:24>>156 어떤 노림수였던 거죠?! 설마 귀여운 냠냠냠송을 떠오르게 해서 다시 쓰담쓰담 빌런을 불러내려는 노림수였던 것인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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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2:30:15그걸 눈치채다니..! 눈치가 빠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노림수고...그냥 귀여움을 계속 떠올리게 해서 비란주 머릿속에서 무서움을 없애고자 하는 작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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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별하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2:32:39이어 별하주는 시골을 가봐야해서 가보겠습니다!! XD 설 잘 보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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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2:38:27>>158-159 하핫! 저를 얕보시면 큰코 다쳐요, 별하주!(뿌듯)(???) ......뭐예요, 그 작전...왜 괜히 감동을 주고 그래요...8ㅁ8(울먹) 아무튼...고마워요. 별하주께서도 설 잘 보내시고 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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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6:06:45시골에 온 제가 잠시 갱신합니다! 간간히 보기는 할게요! 활동은 좀 힘들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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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6:17:43>>161 어서 오세요, 별하주! :D 괜히 무리해서 활동하시지는 않으셔도 괜찮아요. 매화고는 제가 지키고 있을테니까요.(토닥토닥) 물론 간간히 봐주신다면 기쁘게 맞이하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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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6:31:19그래도 간간히 보기는 할겁니다! 한가할땐 말이죠! 고로 반겨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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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6:44:35>>163 으음...그건 좋지만...그래도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별하주! 아셨죠? 그러니 격하게 반기겠습니다! 와아아! XD(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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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6:47:38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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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6:50:49>>165 와아! 탈춤 추는 냠냠냠냠냠냠냠 별하주다! XD(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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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6:57:50그런고로 전 밥을 먹으러 가겠습니다! 간간히 여유생기면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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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7:18:31>>167 네! 맛있게 냠냠냠냠냠냠냠 하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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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8:45:12...! 새로운 분이 오시는 걸까요?! 세상에...! 우와아아!! XD(스레 대청소)(반짝반짝하게 만들기)(???) 미리 레드카펫 펼칠 준비 완료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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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8:54:19부레주의 일을 한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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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담주 (3890287E+5) 2019. 2. 3. 오후 8:54:59별하주 멋져요!!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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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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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담주 (3890287E+5) 2019. 2. 3. 오후 9:02:57인녕하세요 비란주!! (붕방방) 같이 별하주를 쓰담쓰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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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9:04:23후후후! 안녕하세요! 이담주! 하지만 전 다시 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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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9:04:52>>173 그래요, 그래요! 쓰담쓰담해요! (붕방방222) 그리고 이담주도 쓰담쓰담입니다! XD(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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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9:05:39>>174 사라지기 전에 쓰담쓰담 받고 가세요, 별하주우우...!ㅠㅠㅠ(처절)(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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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9:06:40(쓰담쓰담받음(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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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9:10:35>>177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귀엽게 이러시기예요? 꺄악! 하면서 심쿵사로 쓰러지면 되나요?ㅋㅋㅋㅋ(???) 아무튼 쓰담쓰담도 했으니 만족합니다! 다시 안녕히 가세요, 별하주!(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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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이담주 (3890287E+5) 2019. 2. 3. 오후 9:17:10앗 귀여우셔 (후후)
(저도 쓰담받는 건가요! 좋다!) -
180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9:22:50>>179 당연하죠! 귀여움을 보면 쓰담쓰담해버리는 쓰담쓰담 빌런이니까요! XD(???)(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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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9:48:25아무튼...혹시 천천히라도 일상을 싶은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물론 안 돌려도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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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0:14:47저는 일상이 지금은 힘든지라..아무튼 새 시트가 들어왔는데..레주가...
일단 당분간 오기 힘드시다고 했으니 제가 임시로 통과시키는것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
183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00:31>>182 앗...괜찮습니다! 꼭 돌려야하는 것도 아닌걸요. :) 그리고... 저도 그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마냥 기다리시게 하는 것도 좀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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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00:57일단 하루 정도 상황을 보고 정해야겠군요. 어디까지나 시트 통과는 레주의 권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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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02:09고로 내일 저녁까지 레주가 오시지 못하시면 제가 통과시키겠습니다! 의견감사해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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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02:48>>184 음...음...그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부레주 님의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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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11:49저 학생도 어떤 아이일지 너무 궁금하군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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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25:29>>187 그러게요! 무려 미술부! 이담이의 후배이기도 해서 기대돼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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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27:06저도 그렇습니다. 후후후...! 일단 신입분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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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33:02통과되시면 격하게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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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담주 (3890287E+5) 2019. 2. 3. 오후 11:33:27뭐뭐머머머머머멋 후배라고라고라고라고
(숭-배) (레드카펫) (에스코트) -
192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35:48>>191 ㅋㅋㅋㅋ이담주 어서 오세요! :D 후배 축하해요!(짝짝짝) 좋겠다...ㅠㅠㅠ 저도 교사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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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이담주 (3890287E+5) 2019. 2. 3. 오후 11:38:53>>192 고마워요!! 헉 글게요 교사 후배...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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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39:17어서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후배를 말해야할건 막내교사 별솔이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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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48:46>>193-194 교사 후배...ㅠㅠㅠ 하지만 별솔이는 막내 교사 같지 않은 걸요! 짬밥 있는 경력 많은 교사같은 느낌이라구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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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52:43하지만 현실은 별솔이가 현 시점 가장 막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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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비란주 (6681381E+5) 2019. 2. 3. 오후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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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별하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56:33나이 순이라니요! 사회는 경력이 짱인겁니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별솔이를 후배 교사로 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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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전 12:01:38>>198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고작 6개월 차이라구요? 1년도 채 안 되는데...!ㅋㅋㅋㅋ 별솔이를 후배 교사로 보면...잘 챙겨줘야할텐데...(양심통)(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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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전 12:04:206개월이라도 선배는 선배인겁니다! 그리고 전에 별솔이 말도 들어주고 격려도 해줬으니 충분한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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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전 1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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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전 12:14:11별솔:...뭐, 뭐래요! 딱히 필요없거든요? 나 참. 뭐, 조금은 들어줄수는 있지만요. 조금이라면...(츤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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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전 12:19:32그리고 별하주는 이쯤에서 가볼게요! 잘 자요! 비란주!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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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전 12:19:35>>202 ...? 뭘 들어주나요? 제가 뭔가 부탁이라도 했나요?(갸웃) 어어...죄송해요, 이번엔 진짜 이해를 못 했어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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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전 12:20:09>>203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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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전 12:24:46ㅋㅋㅋㅋ아앗! 그냥 챙겨준다는것을 정 하고 싶다면 못 들어줄것도 없다. 그 이야기랍니다. 그냥 툴툴이에요!
착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정말로 가볼게요! -
207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전 12:36:06>>206 앗...그런 뜻이었군요.ㅋㅋㅋㅋ 별하주께서 사과하실 게 뭐 있나요. 못 알아들은 제가 죄송한 거죠... 아무튼 별솔이도 괜찮다면 별솔이도 잘 챙겨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정말로 안녕히 가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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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전 1:32:35......왜 항상 주변 상황은 이러는 걸까요. 내일은 힐링을 위한 냠냠냠 영상이라도 다시 올려야겠네요.ㅋㅋㅋㅋ
...아무튼... 지금 잠들진 않겠지만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와아! XD -
20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2:53:47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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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2:58:38저도 슬그머니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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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3:47:33떠올라라!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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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YaUtu3gxQI (8849263E+5) 2019. 2. 4. 오후 4:17:34에 신입이요!(벌ㄸㅓ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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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4:18:05어서오세요! 레주! XD 신입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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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비란주 (9512101E+5) 2019. 2. 4. 오후 4:18:53와아! 레주다! XD 그래요, 신입 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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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4:28:13비란주도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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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4:51:45별하주는 시골이기도 해서 또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설 보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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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비란주 (750997E+61) 2019. 2. 4. 오후 7:08:58스레를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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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7:12:22새로운 학생이 들어온다! 두군두군! (?) 별하주도 잠시 갱신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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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8:33:00다시 위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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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8:38:07비란주 오늘 많이 바쁘시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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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8:41:50>>220 이제 별하주를 반겨줄 정도는 된답니다. :) 아무튼 이제야 제대로 만나는 것 같지만 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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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8:47:1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원래 명절은 바쁜법이에요! 저도 바쁘니 쌤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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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8:53:55>>222 바쁜 건 싫은데 말이예요.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격하게 반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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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8:55:21이는 명절이기에 어쩔수 없는것이죠! 아무튼 서로 힘내봐요! 그리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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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8:57:43>>224 명절...명절...(흐릿) 아무튼...별하주께서도 화이팅입니다! 와아아!(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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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9:01:45와아! 하지만..하지만 나쁘지만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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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07:13>>226 ㅋㅋㅋㅋ그러길 바래요. :) 아무튼...뭔가 붕 떠있는 기분이네요! 와아아...! 신입 분께서 오시면 또 격하게 반겨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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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9:10:18여러모로 많이 피곤하시군요. 비란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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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14:01>>228 으아아아니요~? 전 안 피곤합니다! 쨔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구요!(역도 대신 스레 들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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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9:23:19...,비란주..(안쓰러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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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31:16>>230 ...어, 어째서 안쓰러운 거죠?! 전 멀쩡합니다! 이것 보세요! 으쌰으쌰!(스레 내렸다 들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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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9:32:33>>231 스레로 운동하면 안돼요! 몸 다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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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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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35:03......다, 다갓님...?(동공지진)(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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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9:36:45.....(안쓰러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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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40:59>>235 ...으윽, 어, 어떻게 해야 안 안쓰러워 하실 건가요?! 전 안쓰럽지 않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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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9:41:52다쳤는데 어떻게 안 안쓰럽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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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45:05>>237 그, 금방 나을테니까 괜찮아요! 자, 보세요!
.dice 1 3. = 3
1.팔 삐끗 - 하루 후에 나음
2.다리 삐끗 - 일주일 후에 나음
3.허리 삐끗 - 한 달 후에 나음 -
23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45:44......다갓님...ㅋㅋㅋㅋ 왜 자꾸 저를 다치게 하시는 거예요...ㅠㅠㅠ(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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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9:47:41......(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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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9:53:49>>240 벌써 별하주께 4번이나 토닥토닥을 받았어요... 한 번만 더 토닥토닥 받으면 저도 맞토닥토닥 해버릴 거예요...!(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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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03:49ㅋㅋㅋㅋㅋㅋㅋ 위, 위협이라니요! 큭! 어쩔수 없군요! 일단 물러날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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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15:13>>242 하핫! 어떤가요? 이것이 바로 비란주의 힘입니다! 전혀 안쓰럽지 않고 강력하죠!(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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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20:53큭! 하지만 방심하지 마시죠! 어느 순간 쓰담쓰담 당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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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23:07>>244 하핫! 과연 하실 수 있을까요? 역으로 쓰담쓰담 당할지도 모르니 별하주야말로 방심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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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23:45이미 저에게 토닥토닥을 4번이나 당하셨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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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25:35>>246 ......그, 그건 일부러 당한 걸지도 모르잖아요? 겨, 결국 저의 뜻대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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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27:30ㅋㅋㅋㅋㅋㅋ 비란주...! 양심이 아프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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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32:00>>248 ......아, 안 아파요... 하, 하나도 안 아파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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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32:59시선회피를 하시고 계십니다만?!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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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33:35>>250 으아아아닌데요~?(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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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34:40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특별히 아닌것으로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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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40:13>>252 트, 특별히 아닌 걸로 치는 게 아니라 아닌 거예요!(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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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42:23ㅋㅋㅋㅋㅋ 자꾸 부정하면 쓰담쓰담할겁니다!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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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44:33신입시트가 수정되어서 올라오셨다! (나팔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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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47:42>>254-255 으윽, 쓰, 쓰담쓰담은 안 당할 겁니다! 하나도 안 무서워요!(박력)
그리고 와아아! XD 심지어 해경이랑도 같은 반 친구였어요! 여러모로 선관이나 일상이 기대되는 신입 캐릭터예요!ㅎㅎㅎ(레드카펫 준비) -
257 해리주 (9666784E+5) 2019. 2. 4. 오후 10:49:50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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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0:51:39후후후후후...신입이다! 신입이 나타났다! 반갑습니다! 이 스레의 부레주를 맡고 있는 별하주입니다!
무심한 연극덕후인 별하와 츤츤츤츤툴툴이 보건 쌤인 별솔이의 오너랍니다! 지금은 시골이라서 12시쯤 되면 갈 생각인데 아무튼 잘 부탁할게요! -
25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0:52:42>>257 와아아!!(레드카펫 펼치기) 어서 오세요, 해리주! 만나서 반가워요! XD 저는 매화고의 영어 선생님이자 비밀 투성이인 비란이를 돌리는 비란주라고 해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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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해리주 (9666784E+5) 2019. 2. 4. 오후 11:00:17두분 반갑습니다:) 별하와 별솔이와는 취향이 은근 맞을 것 같고(영화를 좋아하는 점? 공연도 좋아하겠네요. 평소 자주 못봐서 그렇지) 비란 선생님의 비밀은 몰라도 활기차고 친화력 좋은 선생님이니 해리도 편해하는 그림이 떠올랐네요.
그리고 엄, 여쭙고 싶은 것이, 해리는 전학생으로 처리될까요, 아니면 원래부터 다니고 있던 게 될까요? -
261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1:02:02>>260 리얼타임제로 일단 돌아가는지라 이전부터가 나을것 같지만 그건 해리주가 자유롭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러하군요! 별하가 많이 무심하지만 절대로 무시하는 것이 아니니 만나도 당황은 말아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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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1:07:08>>260 해리도 편해한다면 진짜진짜 다행이네요! XD 비밀은...8개월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거의 없기에 모르셔도 괜찮을 거랍니다...ㅋㅋㅋㅋㅋ(시선회피) 으음...그 점은저도 해리주께서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후후...해리가 여러 아이들과 친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기에 제가 다 두근두근, 기대되네요.ㅎㅎㅎ -
263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1:13:45신입과 일상도 돌려보고 싶지만 제가 시골이라서 조금 힘드네요..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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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1:18:49저도 돌리고 싶은데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ㅠㅠㅠ 내일이 기대되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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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1:20:46아무튼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해리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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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해리주 (9666784E+5) 2019. 2. 4. 오후 1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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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해리주 (9666784E+5) 2019. 2. 4. 오후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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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1:24:33>>266 후후후...아주 꽁꽁 싸매진 특급 비밀이랍니다! 한두 개가 아니거든요! 다 별 거 아니지만...(시선회피) 아무튼...해리주께서도 많이 피곤하신 것 같은데 푹 쉬시길 바래요...!ㅠㅠㅠ(토닥토닥) 내일이 기대된다,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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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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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1:26:09그 부분은..일단 레주가 답을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정확하게 듣진 못했거든요.
그 와중에 무시하는 반응을 알고 있다는 것에서 안타까운 기운이 느껴집니다. ;ㅁ; -
271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1:31:32ㅠㅠㅠ...그, 그렇지만 매화고엔 전부 착하고 좋은 학생, 선생님들밖에 없으니 아무도 해리를 무시하지 않을 거예요! 해리도 부디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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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1:42:44그렇습니다! 해리가 무리없이 지낼수 있는 공간이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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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1:44:59>>272 그렇습니다! 만약 그런 공간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비란이가 그런 공간으로 만들어버리겠습니다! 착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가차 없으니까요!(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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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별하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1:46:44멋지다! 든든하다! 비란쌤! 와아! 아무튼 전 차례땜에 빨리 일어나야해서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 자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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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해리주 (9666784E+5) 2019. 2. 4. 오후 11: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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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해리주 (9666784E+5) 2019. 2. 4. 오후 11:49:07(뭔가 (해리가) 엄청나게 걱정을 사버렸다?)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그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277 비란주 (2136859E+5) 2019. 2. 4. 오후 1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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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해리주 (4077467E+6) 2019. 2. 5. 오전 1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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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전 12:13:46>>278 스레 내적으로는 원래 있던 아이지만 외적으로는 풋풋한 신입 아이이니까요.ㅎㅎㅎ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해리주!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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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전 12:34:56다시 또 조용해지겠네요. 고요한 새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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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전 2:49:07정말로 조용한 새벽이예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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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2:28:0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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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2:58:20점심이예요. 다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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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2:59:2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비란주도 맛있는 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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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5:47>>284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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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0:34후후후...집에 돌아왔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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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3:38>>286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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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34:28아무튼...점심을 먹어야하는데...아침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그다지 생각이 안 드네요. 조금 있다가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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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55:05>>288 네,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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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56:48아무튼...설인데 비란주는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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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2:20:39별하주는 슬슬 밥 먹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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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2:25:17>>290-291 딱히요. 잘 가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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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2:45:49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별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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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3:15:43>>293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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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3:31:07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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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이담주 (0357364E+5) 2019. 2. 5. 오후 3:40: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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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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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3:58:15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이담주! 이담이의 후배가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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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이담주 (0357364E+5) 2019. 2. 5. 오후 4:04:27다들 안녕하세요! 보고 왔답니다! 계신 곳으로 절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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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4:05:05>>299 ㅋㅋㅋㅋㅋ하실 거면 같이 해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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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4:06:20그럼 3명이서 같이 절을 하도록 하죠!! 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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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4:26:21>>301 ㅋㅋㅋ무려 3배 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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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이담주 (0357364E+5) 2019. 2. 5. 오후 4:27:223배 많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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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4:29:073배 절....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하나 둘...! (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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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4:31:57>>304 (팝그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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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4:35:24왜 저만 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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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4:40:48>>306 전 나중에 할 거니까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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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4:59:52크ㄱ....! 뭔가 진 것 같은 이 기분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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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5:42:35>>308 딱히 승부도 아니었잖아요?(갸웃)(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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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5:44:24물론 그렇긴 한데...기분이 진 것 같은 기분이라구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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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5:47:20>>310 음...음... 그렇군요.ㅋㅋㅋ 딱히 이기려고 한 건 아니지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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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5:56:04....큭..! 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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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해리주 (1451706E+5) 2019. 2. 5. 오후 6:03:13아이고 장딴지 아파라. 잠깐 갱신합니다. 뭔가 의문의 절을 받았네요...? 환영 감사합니다. 저녁 때 다시 온다고 쓰려니 지금이 저녁이네요. 여튼 집가면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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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6:07:14어서 오세요! 해리주! XD 그리고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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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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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6:30:02어느새 6시 30분.... 설날이 지나가는군요...하지만 연휴는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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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6:32:47>>316 그렇네요. 내일까지 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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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6:37:16그런고로 내일까지 놀수...는 없군요..(흐릿) 시험까지 11일...(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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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7:17:56>>318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열심히 하셔야죠,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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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7:20:35으윽...으으윽...열심히...열심히 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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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7:33:05>>320 열심히 하셔야죠. 별하주 스스로를 위해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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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7:34:24큭...! 또 다시 선생님 비란주가....!!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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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7:35:01별하주는 밥 먹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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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7:54:18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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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8:08:30>>322-324 선생님은 무슨...ㅋㅋㅋ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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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8:15:06선생님 모드 맞잖아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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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8:24:14>>326 아닌데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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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8:28:03오늘따라 비란주가 철쭉모드로군요. (동공지진) 아무튼...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비란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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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8:32:41>>328 아닌데요.(철쭉소년 포즈) 아무튼... 별하&별솔&별하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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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8:33: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가 저 포즈 취하면서 아닌데요라고 하는 것 같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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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8:40:00>>330 아닙니다.(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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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8:45:07......(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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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8:48:03>>332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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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8:51:30이렇게 눈싸움이 시작되는군요! 아무튼...정말로 레주가 오시면 3월달이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확실하게 여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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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8:53:58>>334 글쎄요. 딱히 눈싸움은 아닌 것 같지만요. 아무튼... 시간대를 여쭤보긴 해야할 것 같네요, 네. 교사들은 딱히 상관 없겠지만 학생들한테는 매우 중요하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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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8:57:01네. 아무래도 학생들에겐...졸업도 있고 그렇다보니...! 꼭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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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8:58:18>>336 네,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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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01:42그리고...뭐했다고 벌써 9시....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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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04:51>>338 그러게요. 하루가 끝나가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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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06:06설날이 끝이 나네요...! 조금 안타까운 느낌이에요! 물론 내일까진 설연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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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07:38>>340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죠. 시간은 언제나 흘러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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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08:08.....그래요...! 앞으로..11일...! 어차피 빨리 흘러간다면...빨리 흘러가는 것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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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08:49>>342 자신만만하시네요. 열심히 준비하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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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09:35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토끼를 사냥하는 사자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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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10:40>>344 그래요. 그렇다면 그 결과가 보답해주겠지요. 사자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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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14:01비란주의 말이 묘하게 무서워요. 마치....좋아. 할만큼 해봐라..이런 느낌이에요! (파들파들) 아무튼... 설날... 별하와 별솔이라면 아마 나란히 시골에 내려가서 이것저것 일을 도와주고 있다가 지금은 서로 톡을 하고 있을 듯 하네요. 별하는 아람이랑, 별솔이는 그냥 대학 친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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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17:20>>346 전 언제나 별하주 스스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라고 했는걸요. 후회하지 않도록 하시겠다고 하신 건 별하주이시잖아요.(빤히) 아무튼...역시 별하는 낭만적이네요.ㅋㅋㅋ 별솔이는 좋은 친구를 새로 사귀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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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23:43>>347 아무래도 의대에서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오히려 매화고에서 친구가 없는 외톨이 교사로군요... 그리고 별하는...당연히 여자친구에게 톡은 해야지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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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26:11>>348 다행이네요. 그리고 시연이, 서빈이, 비란이 모두가 있잖아요? 그리고 멋진 남자친구네요, 별하는. 자기 여자친구도 잘 챙겨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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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33:48>>349 하지만 그들은 과연 별솔이를 친구로 여길것인가....(갸웃) 그리고...ㅋㅋㅋㅋ 보통은 다 그렇게 챙겨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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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37:10>>350 친구로 생각할 수도 있죠. 별솔이가 친구로 생각한다면.(끄덕) 그리고...없어봐서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래도 별하는 멋진 남자친구라는 건 알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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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38:37>>351 3명이 친구로 생각한다면 별솔이도 툴툴거리면서...친구라고 못할 것도 없다고 말한 겁니다..! (끄덕) 그리고...저도...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대체로 들어보면...!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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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42:43>>352 뭐어...친하게 지내는 게 좋겠죠. 딱히 원플 같은 걸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끄덕) 그리고 아무튼 결론은 별하는 낭만적이고 멋진 남자친구고, 별하아람 행복해라! 인 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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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43:44저는 원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원플은 없습니다!! 아무튼...결론이 그렇게 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 그럼 전 매화고 모두 새해복 많이 받아라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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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45:39>>354 그렇군요. 그렇다면 우플을 쌓겠네요.ㅋㅋㅋ 그리고...맞잖아요? 아닌가요? 별하주의 결론이 더 뜬금 없는 것 같지만...
아무튼 저도 매화고 분들 모두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35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49:00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오늘은 설이니까 이런 결론을 내릴 수도 있는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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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50:09>>356 뭐어...그래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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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54:18그런고로 지금 비란이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마이크 갖다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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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9:56:37>>358 비란이느 설날이니 이런저런 일을 도와드리다가 이제 휴식을 취하러 집을 나서서 밤하늘의 달과 별을 보며 혼자 산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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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05:50>>359 밤하늘의 달과 별이라...비란이가 있는 곳은 보름달이 떴을까요...여긴...여긴...(구름 때문에 안 보인다 엔딩(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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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09:08>>360 보름달이 뜨지 않았어도 괜찮아요. 비란이는 어둠도 익숙하니까요. :) 구름이 끼었어도 딱히 상관 없어요. 산책이 목적이니까요. 제 쪽도 마찬가지일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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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11:00>>361 하지만 기왕이면 보름달이 뜬 밤길이 더 예쁘고 멋져보이잖아요! 그러니까 비란이가 있는 곳은 보름달이 환하게 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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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13:08>>362 보름달이 뜬 밤길이라면 아름답다며 비란이도 더 좋아하겠지만... 딱히 아니어도 정말 상관 없으니까요. 별하도 아람이랑 행복하게 꽁냥꽁냥하고 별솔이도 대학 친구들이랑 즐겁게 얘기 나누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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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23:15ㅋㅋㅋㅋㅋㅋ 그럼 비란이도 멋진 산책길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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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25:18>>364 그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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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29:05캐릭터에 대한 비설을 풀어보려고 해도...전부 풀어버렸으니...뭘 더 풀 수 있는 것이 없군요. 이래서 빠르게 푸는 것이 아니었는데..!! (쾅쾅(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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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31:28>>366 별하는 아직 덜 풀렸잖아요? 별하 이야기를 하면 되지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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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34:02별하도 비설은 그때 푼 것이 전부랍니다. 개인 이벤트쪽은...뭐라고 해야 하지..그냥 뒷 이야기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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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36:50>>368 그냥 뒷이야기 정도라고 해도 말이지요. 아니면...앞으로의 이야기를 풀면 되지요. 별하는 연인 관계 이야기가 있고, 별솔이는 친구 관계 이야기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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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46:28연인 관계 이야기는 제가 혼자서 풀면 안될 부분인 것 같고....별솔이의 친구 관계 이야기라...별솔이는 사실 매화고 교사들과 모두 친해지고 싶어한답니다. 물론 성격이 성격이다보니...(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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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49:48>>370 곧 발렌타인 데이도 있고, 별하는 이런 걸 아람이랑 해보고 싶어한다라거나 독백 같은 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별솔이 성격이 뭐 어때서요.ㅋㅋㅋ 매화고 교사들도 다들 친해지고 싶어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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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51:17>>371 글쎄요. 그런 것을 상대가 동결했는데 올려도 되는 것일지 애매하기 짝이 없네요. 뭔가 조금 실례가 아닐까...싶기도 하고...괜히 부담 주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정말 고민에 고민만 겹치고 있답니다...;ㅁ; 그리고..별솔이의 성격은...툴툴이니까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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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0:55:35>>372 음...음...그렇군요. 고민. 고민이라... 고민이 좋게 끝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툴툴이 뭐 어때서요. 알려주는 것 하나 없는 비밀 투성이인 비란이도 시연이라는 예쁜 친구가 있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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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0:58:23>>373 하지만 비란이는 충분히 다가가기 쉬운 성격이라구요! 별솔이는...알다시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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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02:39>>374 그건 (스포일러)라서...(시선회피) 비란이는 착한 사람이 아니예요. 별솔이는 일단 착한 사람이잖아요? 표현이 서툴 뿐. 어차피 모두 다 별솔이의 진심을 알고있으니 괜찮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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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08:16....비란이가 착한 사람이 아니라니..! 그럴리가 없습니다...! (현실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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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11:18>>376 정말로 착한 사람이 아니예요. 너무 믿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몰라요, 어쩌면. :) ...물론 모든 것은 아직 '비밀'이지만요.ㅋㅋㅋ 아무튼...별솔이도 빨리 모두와 친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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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17:21.......역시 비란이는 비밀이 많은 난초라서 비란임이 틀림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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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21:39>>378 그럴지도요. 옷장 안에 있는 해골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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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24: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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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27:32>>380 영어 표현이예요. Skeleton in the closet. 뜻은 '남의 이목을 꺼리는 집안의 수치; 어마어마한 비밀; 자기자신에 관한 비밀(가끔 복수형으로. 반침 속에 시체를 숨겨두고 있는 것 같은)'. 즉, '비밀'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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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28:21아, 옷장이라기보다는 벽장이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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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29:59벽장 안의 해골은 알고 있었는데 옷장 안은 처음 들었답니다. 음..음...아무튼...! 결국 비란이는 비밀이 많아서 비란이...역시 거짓말탐지기를 가지고 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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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33:04>>383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나봐요. 뭐어...사실 비란이의 이름은 아무 생각 없이 지은 거지만... 거짓말탐지기를 가져와도 비란이는 기계를 속여버릴걸요? :) 어떤 질문을 하시려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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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37:43>>384 대체 스포일러에 감춰진 것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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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44:10>>385 (스포일러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음...아마 거의 다 비란이의 과거 관련일 거랍니다. 과거가 풀리면 거의 다 풀린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애초에 비설이라는 게 다 그렇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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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45:24>>386 일단 하나하나 다 가지고 와서 물어봐야...(??) 물론 예, 아니오로만 답하면 반년을 물어도 못 풀 것 같지만요..! 그리고..과거 관련...대체 비란이의 과거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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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49:12>>387 ㅋㅋㅋ애초에 지금 8개월이 지나도록 밝혀진 게 없지만요. 음...사실 별 건 아니지만... 풀린다면 설정들이 조금씩이나마 과거와 연결되어있었음이 밝혀지겠네요. 아무튼...그럼 저는 별하별솔의 미래를 궁금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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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별하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51:13별하별솔의 미래라....아마 둘이서 아주 잘 살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무난하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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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비란주 (986983E+59) 2019. 2. 5. 오후 11:53:24>>389 ...둘이서 집을 나와서 따로 사는 건가요? 별하는 아람이랑 단 둘이 꽁냥꽁냥 살 것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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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03:53>>390 네? ㅋㅋㅋㅋ 아...아니요!! 둘이 그냥 잘 살 것 같다는 의미랍니다...! 별하야 아람이와 별 일 없으면 꽁냥꽁냥 잘 살겠죠! 별솔이는 아마 보건 교사로 계속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 일에 만족하고 있거든요! 그럼 비란이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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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07:13>>391 그렇군요. 역시 별하는 꽁냥꽁냥 달콤하게 잘 사는군요. :) 별솔이는 계속 보건 교사로 있고... 음...비란이는 모르겠어요.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서 엔딩을 가를 생각입니다. 그래서 비란이의 미래를 얘기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구요. 비란이는 과거랍니다. 미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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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11:50....비란이에게 왜 미래가 없어요...!! 미래가 없다니! 그럴리가 없다...!! 사람은 누구나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구요!! 그리고...확실히 전개에 따라서 갈라질수도 있겠죠. 저도 엔딩을 미리 정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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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14:36>>393 지금 비란이에게는 과거와 현재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크게 3가지 정도 엔딩을 생각하긴 한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네. 그러니 대신 모두의 좋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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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15:29어떤 어떤 어떤 엔딩일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음..음... 아무튼... 레주가 언제 오실지 알 수가 없으니 일단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이번주 이벤트를 제가 또 할지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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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18:02>>395 그러하군요. 어느 쪽이든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부레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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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25:07제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호칭이 부레주로 바뀌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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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26:40>>397 글쎄요. 호칭은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나요? 부레주 님 맞으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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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35:02....무...물론 맞긴 하지만... 비란주는 그냥 호칭이 그럴때만 바뀌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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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36:24>>399 그럼 평소에도 부레주 님이라고 불러드릴까요? 그럴때만 바뀌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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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전 12:36:46새 해
새 다짐
새 사람
글쎄?
<불변> - 이해경
갱신합니다. :) -
402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40:19>>401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오늘은 해경이의 시네요! 사람은...변하지 않아요.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니까요. 새 사람이라는 건...저도 좀 글쎄? 같네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고들 하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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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전 12:41:13>>402 해경: 맞아요.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거 아니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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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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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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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46:47>>405 그런 점이 심술쟁이라는 거예요...(훌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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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50:10>>406 '그런 점'이라는 게 뭐죠? 전 잘 모르겠네요, 부레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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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전 12:52:01머할까.
.dice 1 3. = 1
1. Zara
2. 독백
3. 숨셔 -
409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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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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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전 12:56:13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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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59:03>>411 으아아...! 해경주! 그냥 주무시면 안 돼요!ㅠㅠㅠ(이불 덮어드리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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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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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전 1:04:55암웨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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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05:47와아아아! 해경주가 깨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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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05:55>>413 팝그작하면서 구경하면 되나요? 부레주 님? :) 저는 심술쟁이니까 지금은 안아들고 부둥부둥 달래드리는 거, 안 할 거거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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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06:31>>414 와아! 해경주께서 깨어나셨다! XD(이불 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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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전 1:07:34.dice 1 2. = 2
1. ZARAGO
2. 독백
다갓? -
419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10:33>>418 드디어 독백이네요! 와아!(기대)(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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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13:49와아아아! 독백이다...!! 그리고...큭...!1 안아들고 부둥부둥해달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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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16:24>>420 그래요? 그럼 안아들고 부둥부둥 안 해드려도 되나요?(갸웃)(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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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2:37.....비..비란주가 하고 싶지 않다면 안해도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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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27:03>>422 ......흐음?(빤히)(팔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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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30:47.......(빤히(일단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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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39:15>>424 (안아들기)(부둥부둥) ...훌찌락 이제 멈췄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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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42:07.....비..비란주가 그렇게까지 했으니 멈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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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44:24>>426 그럼 안 했으면 계속 훌찌락하며 울고 있으셨겠네요.ㅋㅋㅋ 매화고의 부레주 님은 울보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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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51: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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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1:54:05>>428 그렇다면 전 울보로 상상하겠습니다.ㅋㅋㅋ 오늘은...울보 별하주께서 훌찌락하셔서...달래드렸다...(일기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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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2:01:18큭...! 분하다..! 비란주...! 다음에는 꼭...! 아무튼 저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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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2:11:00>>430 ㅋㅋㅋ맨날 분하다고 다음을 기약하시네요... 그래요. 다음에는 꼭.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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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헛소리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전 2:12:21사춘기의 헛소리를 하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너 되고 싶은게 뭐니?'라는 소리를 들을 때면, 조금 화가 치민다.
어... 별로 가지고 싶은 것은 없다.
솔직히, 하고 싶은 것도 없다.
다만, 행복하게 되고 싶은 마음은 남들만큼 있다.
종종, 아무것도 없는 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나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었다면, 어쩌면 행복한 그늘아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없는 아이는 무슨 허물이 있기에, 그 아이가 어떤 죄를 지었기에.
...사실 아무것도 없는 것은 죄이고, 그와 동시에 벌이다.
눈 앞의 문을 두드리자. 두번 정도
열릴리 없다. 그 누구도 열어주지 않는다.
아무 것도 없으면, 아이는 아무대도 갈 곳이 없다.
아무 것도 없으면, 그 어디에도 머물 곳이 보이지 않는다.
'나를 찾고 싶다' 같은 진부한 소리는 아니다.
내 생각에는 그보다는 훨씬 현실적인 이야기이다.
나를 찾는 여행? 행복을 증명할 여행?
나는 단지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소리치고 있을 뿐이다.
아무도 듣지 않는 비명을 지르고 있을 뿐이다.
모든 일을 능숙하게 모면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무 것도 없는데 쉬운 일이 있을리 없다.
누가 그러는데, 행복이란 어디에나 있다더라.
거짓말
내가 그러는데, 아무 것도 없이 행복하다면
그건 정신병이다. -
433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전 2:43:38해경이의 독백이...!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건 죄이자 벌이라고 하는 게 너무 안쓰러워요... 그건 죄이자 벌이 아닌데...ㅠㅠㅠ 결코 헛소리가 아닌 해경이의 독백이네요. 언젠간 해경이도 진짜로 행복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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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해리주 (9949383E+6) 2019. 2. 6. 오전 10:05:01해리주 갱신합니다. 장딴지는 여전히 쑤시지만 오늘은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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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1:42:13저것은 해경이 내면의 외침인건가요?! ;ㅁ; 아무것도 없는 것이 죄이자 벌이라니.. 아니야! 해경아! 그런 거 아니야!! ;ㅁ; 대체...해경이에겐 무슨 이야기가 있었는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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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해리주 (9949383E+6) 2019. 2. 6. 오전 11:52:30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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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2:12:22해리주도 안녕하세요! XD 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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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해리주 (9949383E+6) 2019. 2. 6. 오후 12:20:32네, 좋은 오후네요. 배부르고 등따수니 노곤하고...(몽ㅡ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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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2:30:17배부르고 등따시고 노곤하면 주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아무튼 설연휴 잘 보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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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2:52:05갱신합니다! 해리주 자유 정말 축하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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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1:0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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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13:16>>441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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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5:23인사를 나눔과 동시에 터치를 하고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김에 공부도 조금 해야할 것 같고....아무튼 밥 먹고 조금 뒤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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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21:12>>443 잘 가요, 별하주! 밥 맛있게 드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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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28:52불행의 444 기념, 천천히나마 일상을 돌리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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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3:29:15다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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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4:07:28불행의 444라니! 용납할 수 없습니다! 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그리고...일상이라... 신입 분인 해리주도 오셨으니 해리주도 일상을 돌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조금만 보류하고 5시까지만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때도 없으면 제가 손을 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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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4:41:09>>447 용납하지 않으셔도 저게 사실인걸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그리고...억지로 돌려주실 필요는 없으니까 괜찮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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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4:50:52억지로 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전 한번도 억지로 돌린 적이 없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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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4:54:15>>449 별하주께서는 이것저것 하시느라 바쁘시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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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4:57:43>>450 ....아니요. 전혀 그건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놀고 싶다구요!! ;ㅁ; 진짜로 억지로 돌린 적은 한번도 없단 말입니다. (끄덕) 그런고로 곧 5시입니다. 고로 저의 일상을 받아주시겠습니까?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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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후 5:2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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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5:29:29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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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후 5:30:34Hello every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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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5:40:28아닛..! 해경주가 영어모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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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후 5:44:50>>455 Entonces, Qué le parece nuestro idi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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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5: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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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5:45:56이젠 스페인어 모드 해경주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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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5: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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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5:55:11>>459 ...그렇군요. 저는 아무나 좋으니까 별하주께서 돌리시고 싶은 아이로 돌리셔도 괜찮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그래요. 오랜만이지요. Gree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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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5:57:02그렇습니다! 오랜만에 봅니다..! 그 인사법! 그래서 괜히 더 반갑습니다!
.dice 1 2. = 2
1.작은별
2.큰별
그리고 선레는 다이스가 좋을 것 같습니다!
.dice 1 2. = 1
1.별하주
2.비란주 -
462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5:57:20별솔이에 선레인가...!! 그렇다면 상황은 자유롭게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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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5:59:28>>461-462 굳이 반가우실 필요는...(흐릿) 큰별이 떴군요. 상황은 자유롭게 괜찮습니다. 선레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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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한별솔 - 학교 휴게실 (5449519E+6) 2019. 2. 6. 오후 6:02:55"그래. 알았어. 고맙다."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나는 당시에 복도에 그 큰 벌레의 흔적을 남긴 이가 누구인지 탐색을 하고 있었다. 청소를 하다 말고 그렇게 만들어서 결국 내가 치우게 만든 그 장본인은 대체 누구란 말인가.
당장에 잡고 싶다는 마음에...아니아니. 그냥 일단 누구인지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학생들을 찾아다니면서 혹시 그런 학생을 본 적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이런...! 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그 녀석은! 어디의 누구냐고! 괜히 이가 빠드득 갈리는 것이 느껴졌다. 아무리 교사라도 그런 것을 청소하는 것은 힘들단 말이다.
괜히 한숨이 쉬어져서 나는 일단 탐색을 마치기로 하고 교사 휴게실로 향했다. 일단 그곳에 있는 커피를 뽑아서 마실 생각이었다. 오늘은 인스턴트 블랙 커피를 먹어볼까. 역시 간편하게 먹는 것도 가끔은 좋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휴게소에 있는 자판기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뽑았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종이컵에 담겨있는 커피를 마셨다.
"....역시 맛은 별로군."
인스턴트 특유의 맛에 고개를 도리도리 젓지만 이미 뽑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냥 천천히 마시기로 하면서 나는 편하게 등받이에 등을 댔다. -
465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6:18:54"끄으응...!"
오늘도 열심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나선 교실. 벌써 몇 교시 째 연속으로 수업을 하고 있으니 온 몸이 피로한 것이 느껴져, 가볍게 팔을 위로 뻗은 채 기지개를 켰다. 안 그래도 쉬는 시간에는 고3 아이들의 질문을 받거나 잡무 서류들을 처리하느라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도 못했으니까.
"Break time이 Break time이 아니라니까~"
휴우, 가볍게 한숨이 새어나왔지만 크게 싫어하는 기색은 없었다. 그야, 학생들을 위한 일을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겠어. 안 그래? 학생들을 위해주는 게 바로 진짜 선생님다운 선생님인 걸.
"그래도... 잠깐 Coffee 한 잔은 마시고 갈까?"
맨날 믹스커피만 마시다보니 오랜만에 자판기 커피가 마시고 싶은 마음이 살짝 샘솟았다. 그렇기에 천천히 교사 휴게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어머?"
교사 휴게실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안에 누군가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 사람은...
"...별솔 쌤이셨어요? 후훗, 이런 Place에서 다 Meet하다니! Greetings예요~"
반갑게 활짝 웃으면서 힘차게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자판기 쪽으로 걸어가 그 앞에 멈춰선 채 말을 이어나갔다.
"여긴 어쩐 일이세요? 별솔 쌤도 Take a break! 인 건가요?" -
466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6:27:38인스턴트 특유의 향이 계속 나는 커피를 입에 머금고 있다보니 누군가가 들어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은 다름 아닌 비란 씨의 모습이었다. 유난히 자주 만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일단 손을 들어 그녀에게 인사를 보냈다. Greetings라. 참으로 재밌는 인사법이란 말이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나도 외국어로 인사를 할까 했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말했다.
"...일단은 안녕하세요. 비란 씨. 그리고 교사 휴게실이니까 만날 수도 있죠. ...아니. 뭐, 저는 대부분 보건실에서 휴식을 취하니까 조금 의외일수도 있겠지만 저도 가끔은 이런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고요."
괜히 툴툴거리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그것을 정정할 생각은 없었다. 애초에 저 사람도 이젠 내 성격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테니까 정정하기도 애매하기 짝이 없잖아. 안 그래?
"...보건 교사에게 쉬는 시간이 따로 있겠어요? 그냥..환자가 없으면 그게 쉬는 시간이죠. 오늘은 유난히 환자가 없네요. 그래서 저도 쉬고 있지만요. 딱히 보건수업이 잡혀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그러고 보니, 비란 씨."
일단 비란 씨에게도 묻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나는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졌다.
"...혹시 전에 입시등교일 때 청소를 할 때 복도에서 그...벽에 벌레를 잡은 흔적을 남기고 간 학생에 대해서 아는 거 있나요? ...일단 그거..제가 치운지라... 뭐..무슨 말인진 알고 있겠죠?" -
467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6:42:15"후훗, 똑같이 foreign language로 인사해주실 줄 알았는데 왠지 아쉽네요~ 아무튼 Greetings! Anyway, 확실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별솔 쌤 말대로 조금 의외라는 느낌이라서요?"
언제나와 같은 특유의 그 툴툴거리는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야 그 툴툴거림의 안에 들어있는 속마음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 ...별솔이 마음 속으로 생각하던 외국어 답인사 여부를 태연히 알아낸 것처럼.
"어머, patient가 없으면 그게 Break time인가요? 그렇다면 별솔 쌤이 매일매일 Break time이길 바래야겠네요! 후훗, 매화고에는 아무도 Hurt하지 않았으면 좋겠으니까요. ...특히 Student들은~"
진심 어린 마음을 일부러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포장하여 얘기했다. 그리고는 동전들을 자판기에 집어넣고 밀크커피 버튼을 꾸욱 눌렀다. 그렇게 커피가 종이컵에 담기는 것을 지켜보던 찰나, 다시금 자신을 부르는 별솔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고개를 돌려 별솔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무슨 일이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해보였다.
그러자 들려오는 별솔의 질문 하나. 그에 잠시 흠, 하고 고민하며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톡, 톡, 두드리다가 천천히 입을 열어 대답하기 시작했다.
"무슨 말인진 알지만... 저는 그 때 School 밖에서 Cleaning을 하느라 School 안은 잘 모르겠네요. I'm sorry."
자신은 그 때 까치 3총사와 함께였으니. 그렇기에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가벼운 사과를 전했다. 그리고 커피가 다 담긴 종이컵을 자판기에서 꺼내들고 호오, 호오, 불어 식혔다.
"Anyway, 그 Student는 왜 Find하시려는 건가요? 별솔 쌤?" -
468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6:53:43"....봉쥬르. ...이거면 아쉬움이 조금 달래질 것 같아요?"
외국어로 인사를 할 줄 알았다고 하면서 아쉽다고 하는 그녀의 말에 대한 내 대답은 다음과 같았다. 사실 다른 외국어 언어를 많이 아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괜히 외국어로 인사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뭔가 진심으로 하면 살짝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 아니, 애초에 이런 것에 지는 것이 어디에 있겠냐만...
아무튼 비란 씨는 참으로 교사다운 교사라는 느낌이었다. 아무도 다치는 이가 없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특히 학생을 거론하는 그 모습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마도 다치지 않고 학생이나 별하가 다치는 일은 없기를 바라고 있다. ...뭐, 일단 없어야 나도 편하고...월급루팡을 할 수 있으니까. 어디까지나 그 뿐이었다. 아...아마도...
괜히 속으로 툴툴거리면서 나는 내 물음에 대한 비란 씨의 답을 들었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비란 씨는 모른다는 이야기였다. 또 헛탕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인스턴트 커피를 다시 천천히 마신 후에 조용히 물음에 대답했다.
"...그거야 주의를 주기 위함이죠. 애초에 그냥 그렇게 하면 그걸 누가 치우겠어요. ...나 참. ...그러니까 기본적인 꾸중만 하고 말 거예요. 일단 제가 치우긴 했다만, 제가 치우지 않았으면 비란 씨나 다른 이들이 치웠을 수도 있잖아요. 원래 뒷처리는 깔끔하게 해야하는 법이에요. 이런 것은."
괜히 투덜거리면서 나는 종이컵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후에 종이컵을 근처의 쓰레기통에 휙 집어던져서 골인시켰다. 그리고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절대로 제가 벌레를 치우게 되어서 화가 났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런 착각을 하고 있다면 절대로 하지 마시고요." -
469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7:10:34"흐흥, 세상에서 가장 Beautiful한 language로 알려진 French라. 그럼 아쉬움이 조금 달래진다고 하죠, 뭐~"
합격!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힘차게 외치며 장난스레 생글생글 웃었다. 가벼운 윙크까지 덧붙이며. 물론 이것은 시험 문제나 퀴즈가 아니었기에 합격이고 뭐고 할 것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툴툴대면서도 결국 해주는 별솔에게 고마운 마음도 조금은 있었기에.
아무튼 별솔의 말에 부디 아무도 다치지 않기를 다시금 바라면서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았다. 물론 이런 자신의 말에 동의하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별솔은 저의 동생이자 학생이기도 한 별하가 무척 걱정되니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월급루팡을 원하는 것이거나.
아무튼 이내 커피를 자판기에서 꺼내 호오, 호오, 불면서 별솔의 질문에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대신 왜 찾고 있냐고 이유를 물어보자, 별솔은 주의를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그런 별솔의 대답을 끝까지 귀기울여 듣곤, 이내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저는 그런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는 걸요? 별솔 쌤이야말로 저의 Thought에 대해서 뭔가 착각하고 계신 거 아니신가요? 후훗, 별솔 쌤도 착하고 멋진 Teacher다운 Teacher라는 걸 알고 있는데 제가 그런 착각을 할 리가 없잖아요, Isn' it?"
애초에 겉으로는 툴툴거려도 속은 '착한 사람'이라는 것 쯤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 그렇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며 따뜻한 커피를 몇 모금 마셨다. 그리고 말을 이어나갔다.
"...Anyway, 저는 제가 치워도 별로 상관 없었지만... 그래도 fault에 대해서는 확실히 주의를 주는 게 좋겠죠. 그러니 저도 혹시 뭔가 알게 된다면 별솔 쌤에게도 알려줄게요!"
...아, 그러고보니... 왠지 누군가가 생각나는 듯 했다. 학교 안을 청소했던 학생... ......맞을까? 하지만 괜히 확실치 않은 얘기를 했다가 오해가 생기면 돌이킬 수 없을 터. 그렇기에 일단은 '비밀'로 하기로 하며 천천히 커피를 마셨다.
"그러고보니 별하도 잘 모른다고 했나요? 같은 Student이니 뭔가 더 알고 있을 것 같기도 한데..." -
470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7:19:09"...누, 누가 착하고 멋진 선생님이에요?! 누가?! 그건 비란 씨에게나 어울리는 말이라고요! 나 참. ...아, 아무튼 일단 고맙다고 해둘게요. 일단은."
갑자기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언제나 한결같다고 해야 할 지.... 그런 모습이 날 당황시키기 딱 좋았다. 여러 의미로 조금 혀를 찰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괜히 눈동자를 옆으로 돌렸다.
아무튼 비란 씨는 내 질문에 대해서 주의를 주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알게 되면 알려주겠다고 나에게 말해왔다. 그것에 대해서 나는 비란 씨를 다시 바라보면서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뭐, 알려주면 감사하고요. ...일단은 말이죠. 알려주면 답례는 할게요. 아무튼, 어디까지나 주의를 주기 위함이에요. 다른 이가 치우기 힘들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그거 계속 거기에 있어야 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별하는, 당시에 옥상을 청소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알 수 있을리가 없고요. 별하가 애초에 저에게 거짓말을 할리도 없고요."
내 동생이 절대로 거짓말을 할리가 없다고 확고하게 믿으면서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별하가 거짓말을 하는 것 자체가 나는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나는 눈동자를 옆으로 돌리면서 툴툴거리면서 말했다.
"...뭐, 아무튼... 그때 청소 수고하셨어요. ...소문으로 들으니..까치가 그 머리 위에 올라갔다고 들었는데...쪼거나 하진 않았어요?"
일단 그 부분은 확실하게 체크를 해야할지도 모르는 것이었기에 나는 비란 씨에게 그렇게 질문을 던졌다. 만약 쪼였다면 상처가 없는지는 파악해둘 필요가 있었으니까. 보건 교사로서 당연한 행위였다.
//일단 답레와 함께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
471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7:37:28"You! 별솔 쌤이요. 물론 매화고의 쌤들은 전부 다 착하고 멋진 Teacher들이시지만요? 시연 쌤도, 서빈 쌤도! 후훗, 그럴 때에는 그냥 솔직하게 'Thank you.' 라고 하셔도 된다구요~"
장난스레 키득키득 웃으면서 가볍게 윙크했다. 애초에 저렇게 당황하면서 일단은 고맙다고 해둔다고 말하는 게 별솔 특유의 감사 인사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 건 솔직하게 고맙다고 해도 괜찮잖아?
아무튼 자신에게 칭찬을 돌려준 것에 대해서는 가볍게 고맙다고 영어 인사를 덧붙이며, 이어지는 별솔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언제나와 같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어머, 답례까지는 괜찮아요~ 제가 무엇을 Want할 지 어떻게 아시고 그러세요? 후훗, 물론 Just a kidding이지만요! 애초에 그렇게 주의를 주는 것도 Teacher의 일이니까요. 같은 Teacher니까 서로 Help하고 사는 거죠. 그리고... 별하는 그랬군요."
그렇다면 이해되었다. 당시 옥상을 청소하고 있었다면 학교 내부의 사정은 몰랐을테니. 그리고... 형제애가 깊은 저 둘이라면 서로 거짓말을 할 리는 없을테고. 통찰하듯 별솔을 가만히 바라보며 조용히 추리했다. 그러면서 커피를 홀짝이다가 별솔의 질문이 들려오자 놀란 듯이 두 눈을 크게 뜨며 한 손으로 입을 가렸다.
"어머...! Rumor가 돈다는 얘긴 들었었는데 진짜로 Rumor가 퍼졌던 건가요?! Haha, Funny하네요! Peck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냥 제 Head 위에 Sit해있었을 뿐이예요. 제 Hair가 푹신푹신한가봐요~ 괜찮으면 Head 위에 앉아있겠냐고 물어보니까 글쎄, Magpie 3마리가 날아서 안착한 거 있죠?"
즐겁게 웃으면서 종이컵을 들고 있지 않은 손을 들어 머리의 정수리 부분을 살짝 톡, 톡, 눌렀다. 정말로 은근히 부드럽고 폭신한 것 같기도 했다.
/ 다녀오세요, 별하주! -
472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8:00:57"고, 고맙다고 했잖아요! 나 참..."
물론 비란 씨가 한 이야기가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다. 장난스럽게 웃는 것도 나를 놀리기 위한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도 모르게 넘어가서 이렇게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누가 봐도 비란 씨가 내 머리 위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괜히 분한 느낌이 들어 손가락이 꿈틀꿈틀. 조금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투덜거리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비란 씨의 말에 이 사람은 정말로 교사가 맞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역시 나보다 선배라고 해야 할 지... 마음가짐이 조금 다르다고 해야 할 지. 같은 교사니까 서로 돕고 사는 것이란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괜히 고개만 아주 살짝 끄덕이고 말았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하지만 뭔가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 면목이 없다고 해야 할 지.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기에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뒤이어서 들려오는 까치 이야기에 비란 씨는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입을 가리더니 그 소문에 대해서 사실임을 인정했다. 자연스럽게 내 시선은 비란 씨의 머리카락으로 향했다. 저기에 까치 3마리가 앉아있었다니.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해야 할 지. 뭐라고 해야 할 지.
"...보통은 머리에 새가 앉으면 쫓아내잖아요. 그런데 그 3마리를 그냥 두다니. ...여러 의미로 대단하시네요. 비란 씨. ...쪼지 않았다고 해서 다행이지만 다음부터는 새가 머리 위에 앉게 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크게 다칠 수도 있고 잘못 쪼거나 하면 세균 감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요. ...뭐...별 일 없었다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넘기겠지만요."
그렇게 보건 교사가 할법한 이야기를 한 후에 나는 오른손 검지로 테이블을 가볍게 톡톡 두들겻다. 그러다가 다시 비란 씨를 제대로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졌따.
"...비란 씨 머리카락. 꽤 부드러운 모양이죠? 새들이 자리를 할 정도라면 말이에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XD -
473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8:20:16"흐흥, '일단은 고맙다.'고 하셨을 뿐이잖아요? 자꾸 그러시면 'Listen & Repeat'! 해버릴 거예요~?"
학생들에게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지만. 하지만 물론 그것 역시 그저 농담이었기에 "Just kidding!" 하고 덧붙이며 생글생글 웃어보일 뿐이었다. 애초에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자신이 뭐라고 할 처지는 전혀 되지 못 했으니까. ...물론 그 와중에도 괜히 분한 듯이 별솔의 손가락이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은 놓치지 않고 포착했지만.
그럼에도 그것에 대해서 굳이 더 놀리거나 장난을 치지는 않았다. 애초에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도 없었고, 선을 넘어서 별솔을 화나게 할 생각도 없었으니. 그렇기에 적정선을 지키면서 가벼운 장난으로 별솔의 말에 대답했다. 애초에 잘못에는 확실히 주의를 주자는 것에는 자신도 동의했으니까.
아무튼 이어지는 까치 이야기에 잠시 놀라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 때의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그러자 들려오는 별솔의 말. 보건 교사 아니랄까봐 자신에게도 주의를 주는 그 말에도 마냥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뭐어~ 보통은 그렇겠지만, 저는 유난히 Bird가 잘 따라서 말이예요~ 이미 4종 정도를 섭렵했다구요? 후훗, Sooo cool! Isn't it? 아무튼... 잘못되면 그랬겠지만, 그 Magpie 중 한 마리가 먼저 제 Head에 앉았으니까요. 너무 Comfortable해보여서 쫓아낼 수 없었다고나 할까요?"
그 안락해보이는 모습은 자신의 머리 위에 3마리나 들어앉았던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어쩌면 자신은 새들을 부르는 유혹의 페로몬(?)을 뿜어내고 있을지도 몰랐지만.
"Anyway, 걱정해주셔서 Thank you very much! 그리고... Maybe? 후훗, 왜요~? 별솔 쌤도 한 번 만져보실래요~?"
장난스레 씨익 웃으면서 별솔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 살짝 머리를 숙여 앞으로 내밀어보였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었다.
/ 어서 오세요, 별하주! -
474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8:28:42"...혹시 어릴때부터 새들에게 사랑받았어요? 4종이나 섭렵했다니."
보통 살면서 한 종류도 섭렵하는 것이 힘들텐데 4종이나 섭렵하다니. 대체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영문을 알 수 없어 멍하니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저 말은 나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인걸까? 장난일까?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그저 멍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쫓아낼 수가 없었다니. 대체 사람이 좋은 것인지. 그저 새를 좋아하는 것인지.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어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긁적이다가 아래로 내려놓았다.
"뭐, 그 까치들이 쪼지 않았은까 다행인건데... 왜 갑자기 이쪽으로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물론 이유는 알고 있었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한 번 만져보지 않겠냐고 말을 하긴 했으니까. 정말로 만져보라는 의미인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괜히 눈동자를 돌리면서 손만 옮기다가 조심스럽게 그녀의 머리카락에 갖다댔다. 그리고 살며시 손가락 사이로 쓸어보다가 아래로 내리면서 다시 손을 황급하게 떼어냈다.
"....뭐...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새가 아니라서 새들이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지만...아, 아무튼 까치라고 해도, 보통은 엄청 난폭한 애들이니까 귀엽다고 무작정 머리 위에 앉히면 안돼요. 잘못하다가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까요. 알겠어요?"
강조를 하면서 나는 괜히 오른손 검지로 다시 테이블을 콕콕 찍으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놓았다. 그리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다가 다시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나 참. ...대체 내가 왜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 건지..." -
475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8:39:50제가 저녁을 먹으며 작성하느라 답레가 조금 늦어질 것 같아서...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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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8:40:42저녁을 먹을 때는 답레가 아니라 저녁만 드셔야죠! 비란주! 죄송할 것이 어딨나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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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9:08:12"...글쎄요. 딱히 그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잠시 과거를 회상하던 눈빛에는 감정이 사라진 채 무표정에 가까운 얼굴이 되었다. 물론 그것도 잠시,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언제나와 같이 생글생글 웃으며 말을 이어나갔지만.
"...매화고에 온 이후로 그랬으니까요! 후훗, Bird에게서라도 Love 받으니 다행이네요~ 아, 그리고 이건 Joke나 Lie는 아니랍니다! 후훗, 이건 '진실'이예요. '비밀'도 아니라요."
쉿,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살며시 갖다대며 부드럽게 눈웃음 지었다. 그래, 이것은 '진실'이자 '사실'. 아무튼 이내 짐짓 화제를 돌리려는 듯이 별솔에게로 다가가 머리를 숙이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보이는 별솔의 당황한 반응. 그 모습을 재밌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별솔의 손이 올라오자 자신도 모르게 순간 작게 몸을 움찔, 했다.
그러나 이내 곧 느껴지는 조심스러운 손길. 그에 서서히 긴장을 풀고 얌전히 그 손길을 받았다. 그러자 이내 곧 황급히 손을 떼어내며 입을 여는 별솔. 다시금 이어지는 그 주의를 들으며 예의 그 생글생글한 미소를 보였다.
"후훗, 그렇죠~? 나름대로 Soft하고 폭신폭신한가 봐요! 별솔 쌤께서도 그렇게 말해주시다니 뭔가 의외지만요? Anyway, 끝까지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별솔 쌤? 그러니까 꼭 제가 Student가 된 것 같네요! ...애초에 저도 Worry 받는 사람이 아닌데."
그래, 걱정을 받기보다는 걱정을 하는 사람이잖아. 홍비란, 너는.
그 누구도 너를 걱정하거나, 너를 지켜주지 않아. 그런 사람은 너에게 없어.
"So~ 전 너무 Worry해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전 언제나 Healthy하니까요! 그러니 매화고 Student들을 더 Worry해주시겠어요? 그래야 별솔 쌤의 Break time도 늘어나지요!"
가볍게 윙크하며 장난스레 얘기했다. 목소리의 톤 역시도 해맑게 한 층 더 높아졌다. -
478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9:09:06저는 언제나 그랬는걸요. :) 아무튼...답레와 함께 다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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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9:15:21"...무슨 소릴 하는 거예요. 보건 교사에게 학생이고 교사가 어딨어요. 똑같거든요? 저에게는?"
비란 씨가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나에게 있어선 다 마찬가지였다. 학생이건, 교사건... 다쳐서는 안되는 이고 걱정해야 할 존재였다. 아니...그렇다고 지금 걱정을 했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아마도... 괜히 그렇게 속으로 투덜거리면서 합리화를 하면서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테이블을 툭툭 치는 손놀림이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괜히 초조해한다고 생각되는 거 아닌가... 이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다시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절대로 초조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는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확실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저를 돈만 축내는 월급 루팡으로 만들지 말아주실래요? 일단 안 다치는 것이 좋지만 학생이건 교사건 다 다칠 수도 있고, 그것을 치료하라고 있는 것이 저예요. 그러니까 걱정을 안 받았으면 보건 교사의 걱정 정도는 받으라고요. 나 원."
이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이미 툴툴거리는 목소리는 다 나온 상태였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끝까지 뻔뻔하게 나가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비란 씨의 표정을 빤히 바라보면서 확신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아니면 뭐예요? 보건 교사의 걱정은 들을 수 없다...뭐 이거예요? ...미안하지만 그런 것보다 제가 보건 교사를 그만두는 것을 바라는 것이 더 빠를 거예요."
왜 이런 것조차도 나는 툴툴거리면서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뻔뻔하게 나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혀를 차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뭐, 가끔은...이런 것도 괜찮을 거야. ...아마도. -
480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후 9:26:28Algo que tengo que h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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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9:29:02제 인사를 받는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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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해경주 ◆YKjz.fF2EA (9467646E+6) 2019. 2. 6. 오후 9:30:30Hola! Que te bend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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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9:32:44"Same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저는 Worry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이었답니다! 후훗, 이렇게 번 1인분을 다른 Student에게 써주는 게 더 Better하잖아요?"
물론 Teacher에게도 좋구요! 생글생글 웃는 표정은 흔들림도 없이 태연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별솔의 투덜거림과 고개 돌림과 테이블을 톡, 톡, 치는 손동작은 여전했지만.
......계속 켜놓은 메트로놈같은 느낌이네. 박자에 맞춰 아름답게 노래하거나 무용이라도 해야할 것 같은 느낌. 무대 위에 올라간 이들은 언제나 화려하게 빛나야 했다.
아무튼 이내 작게 한숨을 내쉬던 별솔은 저를 월급 루팡으로 만들지 말라며 보건 교사의 걱정 정도는 받으라고 얘기해오기 시작했다. 여전히 툴툴거리는 목소리. 아예 뻔뻔하게 나갈 생각인지, 별솔은 자신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확실한 어조로 말을 이어나갔고, 잠시 그 시선을 똑같이 빤히 마주했다. 순간 감정이 사라진 무표정으로.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 생글생글한 미소를 가득히 띄웠다.
"어머나~ 그렇게까지 Tell하진 않았답니다? 그리고 별솔 쌤이 Quit하시면 안 되죠! 매화고 Students의 Health가 Dangerous해진다구요~? 후훗, 그러니 별솔 쌤이 Quit하는 걸 Want하지는 않아요. 다만..."
잠시 말 끝을 흐리며 커피를 홀짝였다. 그리고 어느새 다 마셔 텅 빈 종이컵을 가볍게 두 손으로 꾸깃, 구겨버렸다. 그와는 대비되도록 밝은 미소를 환하게 보이면서.
"...저는 보시다시피 Worry가 딱히 필요 없는 완벽한 Teacher니까요? 완성형 Teacher라고나 할까요? 후훗, 맡은 Work도 잘 하지~ English도 잘 가르쳐주지~ 다른 Student들과 Teacher들과도 잘 지내지~ 또~"
장난스레, 똑같이 뻔뻔스럽게 손가락까지 접어가며 얘기하는 그 모습은 '진실'이었을까, '거짓'이었을까, 아니면 '비밀'이었을까. -
484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9:33:25ㅋㅋㅋㅋ해경주 다시 어서 오세요, Greetings! Howdy!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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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9:56:46무표정한 얼굴이 유난히 인상이 깊었다. 이 선생님은 가끔 이렇게 무표정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무섭단 말이야. 뒤이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는 모습도 그렇고 말이야. 무표정한 모습이 진짜 모습인 것일까. 아니면... 그냥 기분 탓일까? 아니, 애초에 내가 이런 것을 왜 신경쓰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제가 그만두면 다른 보건 교사가 오게 된다고요. 애초에 무책임하게 그만둘 마음도 없어요. 그리고...무슨 선생님이요?"
순간적으로 당황하는 눈빛으로 나는 비란 씨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아니...그렇게 웃으면서 말을 하지만 종이컵을 구겨버리면 괜히 무서운데...아니아니! 어디까지나 조금만!
아무튼 조금만 무섭다고 생각을 하지만 전혀 물러서지 않고 뻔히 바라보면서 비란 씨에게 한 마디를 내밀었다.
"...비란 씨. 스스로 완벽한 교사라고 하면 부끄럽지 않아요? ...저는 절대로 그렇게는 말 못할 것 같은데."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난 내 스스로 교사로서 완벽하다고는 절대로 말을 못할 것 같기에 더욱 그러했다. 물론 비란 씨가 지금 나열한 장점은 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나대로 손가락을 하나 접으면서 이야기했다.
"...하지만 보건 교사의 걱정은 못 들어준다고 하니 완벽한 것은 아니잖아요. ...조금은 보건 교사로서 다른 사람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은 받아들이라고요. 그거 하나 받아들이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애초에 그게 제 일이니까 저는 걱정 안할 수도 없다고요. 명색이 보건 교사인데, 특정한 누군가만 걱정하지 않으면 그것은 차별이자 편파라고요."
그러니까 계속 걱정할거거든요. 비란 씨도 포함해서. 그렇게 말을 남기면서 나는 팔짱을 끼다가 다시 팔짱을 풀었다. 뒤이어 비란 씨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제가 하는 걱정은 그냥 보건 교사가 하는 걱정이구나 하고 들어요. OK? Understand?"
//.....아..아닛...?! 방금 서버가?! -
486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0:06:52......솔직히 두렵네요. 아무튼 답레는 천천히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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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07:37괜찮을 거예요! 비란주! 공지를 보면 알겠지만 캔드민이 지금 빠르게 해결을 해주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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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10:36:44별솔과 마주하면 언제나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듯 싶었다. 걱정을 받고, 그 걱정을 사양하고. 물론 보건 교사로서 계속 걱정하고 주의를 주는 것은 이해하지만... 굳이 나에게까지 그럴 필요는 없을텐데. 언제나 완벽한 선생님이었으니까. '선생님다운 선생님'. 홍비란, 너는 그런 '선생님'.
"다른 School nurse가 오신다고 하더라도 매화고 Student들에 대해서 더 잘 알고 더 친한 분은 별솔 쌤이시잖아요? 다시 First로 되돌아가서 Restart하는 것보다는 별솔 쌤께서 계속하시는 게 Student들에게도 더 좋을테고 말이예요~ 그리고..."
완벽한 완성형 Teacher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하는 그 모습은 태연스럽다 못해 뻔뻔스럽기 그지 없었다. 스스로 그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두 손으로 구겨버린 종이컵을 옆에 있던 쓰레기통에 버리며, 이어지는 별솔의 당황스러운 듯한 물음에도 마냥 태연하게 생글거리며 입을 열었다.
"어머~ 저는 쉽게 Shy해지는 Person이 아니랍니다? 애초에 그만큼 Confident하니까 그런 말도 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후훗, 원하신다면 별솔 쌤께도 얘기해드리죠~"
장난스레 덧붙이며 작게 키득키득 웃었다. ...그 뻔뻔스러운 자신감을 얻기까지 얼마나 힘든 노력을 감수했는지까지는 굳이 얘기하지 않은 채.
그러다 이어서 들려오는 별솔의 말에, 자신을 가리키는 별솔의 손가락을 잠시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순간적으로 감정이 사라진 무표정으로. 하지만... 이내 다시 눈동자를 들어 별솔을 바라보고는 다시금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글쎄요~ School nurse의 Worry가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게 아닐까요? 그리고 그 '특정한 누군가'가 괜찮다고 했으면 discrimination나 partiality가 아니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러니까 Not OK예요, 별솔 쌤. I don't understand. I can't understand."
이해하지 않아. 이해하지 못해. 고개를 갸웃하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애초에 제가 괜찮다는데 왜 자꾸 저까지 Worry해주시려는 거죠? 아무리 School nurse라고는 하더라도 지나친 sense of responsibility는 스스로를 해치기 마련이예요. 저는 혼자서도 이렇게나 잘 살아왔어요. 제 몸 하나 정돈 잘 간수하고 살아갈 수 있는 어른이니까요.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보건 선생님."
...제 고집도 고집이지만 별솔 쌤의 고집도 고집이네요~ 일부러인지 장난기 섞인 목소리와 생글거리는 미소가 다시금 덧붙여졌다. ...특유의 영어조차 잠시 사라져버린. -
489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0:38:08>>487 전 컴퓨터 모드가 아니라서 공지가 안 보여서요... 아무튼...또 터졌었네요. 일단 답레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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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10:54:41"내가 당신을 걱정하는 것이 그렇게 이상해요?"
뭔가 자꾸 주제를 벗어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물었다. 무언가 절대로 자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듯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는 느낌이었다. 하기사 비란 씨와 나는 남남이고, 필요 이상의 관계를 만들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건 교사로서 걱정이 되는 것을 난들 어쩌겠는가. 의대에서부터 다른 사람들의 건강이 괜히 걱정되고 그러는 것을 난들 어쩌란 말인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미간을 잡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사람을 걱정하고, 사람이 사람을 배려하고 그런 것들이 있는거고요. 특정한 누군가가 괜찮다고 말을 해도 보건 교사의 입장은 또 다른거라고요. 교사라고 하더라도 다칠 수도 있고, 힘들 수도 있고 그런거라구요. 나 참. 의대생은 뭐 아무런 걱정도 없이 다 행복하겠어요? ...아니...이건 뭐, 제 이야기는 아니니까 착각은 마시고요."
나도 모르게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빠르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뒤이어 괜히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괜히 시선을 자판기 쪽으로 돌려버리고서 나는 그 상태에서 이야기했다.
"혼자서 잘 살았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저는 보건 교사고, 다른 선생님이나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을 걱정할 생각이에요. 누가 뭐라고 해도요. 그래요. 이거 고집이에요. ...나 참. 하지만 이 정도 고집도 없는데 보건 교사 하겠어요? 적당히 시간만 떼우고 월급 받아먹는 삶은 이쪽도 질색이거든요. ......거기다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면서 괜히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불안한 시선처리를 하다가 나는 눈을 감고 조용히 말을 이었다.
"...저번에 이야기 나눠준 답례라고 생각하시던지요. 아무튼, 나도 이건 양보 못하니까 비란 씨가 포기하세요. 나 참."
//모바일로는 안 보이는군요..? 그렇다면 제가 전해주겠습니다!! -
491 비란 - 별솔 (3758695E+6) 2019. 2. 6. 오후 11:19:58"네. 당신이 나를 걱정하는 것이 그렇게 이상해요."
별솔의 말을 따라서 대답하며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하지만 사실이었다. 그것은 정말로 이상한 일이었다. 나를 걱정한다고? 어째서? 왜? 그런 되물음만이 머릿속에서 반복해서 들려올 뿐이었다.
너는 걱정할만한 일을 저질렀니? 아니. 아니면 걱정할만한 모습을 보였니? 아니. 아니야. 나는... 너는 '선생님'이야. 네가 걱정을 해야지, 네가 받으면 어떻게 해.
하지만 별솔은 여전히 한숨을 내쉬고는 아예 미간까지 잡으며 말을 이어나갈 뿐이었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라. 보건 교사의 입장은 또 다른 거다라. ...알 수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였다.
"...완벽할 수 없기에 완벽해지려 한 걸음씩 천천히 더 나아가는 거죠. 그리고... 저는 보건 교사도 아니고 의대생도 아니니까 그 '보건 교사의 입장'이라는 건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보건 교사라면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애초에..."
...별솔 선생님의 이야기 맞으면서. 하지만 그것까지는 굳이 애기하지 않은 채 잠시 감정이 사라진 표정으로 별솔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도대체 이런 자신까지 걱정하려는 그 '보건 교사의 입장'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모두를 걱정하는 자애롭고 자비로운 마음가짐인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면...
잠시 아무 말 없이 이어지는 별솔의 말을 들으며 불안한 시선처리를 하는 별솔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저번에 이야기 나눠준 답례, 라. ...그것이었던 것일까. 그것이 정답이자 대답이었던 것일까. ...하하, 힘 없는 웃음소리가 작게 터져나왔다.
"정말이지... 별솔 쌤, 그렇게 안 봤는데 고집 정말 강하시네요. 물론 제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뭐, 좋아요. 이번엔 제가 졌어요. 포기할게요. 어차피 서로 계속 같은 말만 반복될 것 같으니. ......하지만 그 고집에는 제대로 책임을 지셔야할 거예요. 그 걱정이 헛되지 않게 언젠가 정말로 어디 하나 부서져서 올지도 모르니까 말이예요."
그것이 자신의 몸일지, 아니면 정신일지는 아직 알 수 없을 것이었다. 옆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손길은 감정 없이 기계적인 움직임을 반복할 뿐이었다.
"...아아, 다시 또 그 야경을 보러가게 생겼네요~"
공허한 미소와 대비되는 밝디 밝은 목소리는 마치 무대 위에 올라간 화려한 디바와도 같았다. -
492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1:21:34저는 i 모드라서...(끄덕) 괜히 수고 끼쳐서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괜찮습니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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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27:23에이..! 수고라니요! 원래 공지는 전파하는 것이 맞는거랍니다! i모드는 제가 써보질 않았기에..에잇..!! 그러니까 제가 필요할때마다 공지를 전파하겠습니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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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비란주 (3758695E+6) 2019. 2. 6. 오후 11:29:10>>493 아니요, 정말로 괜찮습니다. 부레주 님은 이것저것 다른 일도 많이 하시느라 바쁘시잖아요. 제가 알아서 잘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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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별솔 - 비란 (5449519E+6) 2019. 2. 6. 오후 11:33:08"...제 친구도 그런 말을 많이 하지만 전 인정한 적 없어요. 별하도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지만... 아, 아무튼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잖아요! 그런건 넘어가고... 책임이요? 져드리죠. 그런 것 쯤. 부서져서 올지도 모른다니. ...다치지 말라고 걱정하는건데 왜 다쳐서 오려고 하는 건데요?!"
도저히 이 사람의 속을 알 수가 없어서 나도 모르게 두 손으로 머리를 북북 긁었다. 물론 머리는 매일 감고 있기에 딱히 뭔가가 떨어지거나 하진 않았다. 그래도 괜히 입고 있는 백의를 가볍게 털어내면서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그래도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다시 옆으로 돌리면서 그녀에게 이야기를 했다.
"...뭐, 그래도 다쳐서 온다면, 혹은 부서져서 온다면 책임지고 낫게 해줄게요. ...보건 교사니까요."
그 마음만큼은 내 교사 인생에 절대로 바뀌지 않을 무언가였다. 정확히는 의사를 꿈꾸고 의대에 있을때부터 가지고 있는 내 마음가짐이었다. 내가 본 것이 너무 추악하고 싫었기에 거기서 도망치듯 나오고 이렇게 오긴 했지만... 나는 나 스스로를 의사라고 생각하고 싶다. 물론 큰 무언가를 할 순 없지만 작은 무언가를 치료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안전을 지키고, 다친 이들을 보살펴주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것을 직접 누군가에게 말하기는 부끄러워서, 남에게 얘기를 한 적은 없다.
별하에게도...
"...뭐에요. 그 야경이 갑자기 왜 나와요? ...그 야경을 보는 조건이라도 있어요?"
괜히 그런 말을 하면서 나는 비란 씨를 다시 제대로 바라보았다. 뒤이어 한숨을 내쉬면서 다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리면서 비란 씨에게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뭐, 혼자 보기 애매하면 불러주던지요. 연락처는 교사 연락처란에 적혀있을 거예요. 아마도." -
496 별하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33:39>>494 못 보시잖아요...아이모드...(흐릿) 그리고 이런 것은 괜찮답니다! ...아니...왜 별솔이와 비란이 모드가 되어있어요! 서로..!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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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비란 - 별솔 (3375588E+5) 2019. 2. 7. 오전 12:06:54"아니요, 매우 중요하답니다? 후훗, 그리고 책임진다는 말은 그렇게 쉽게 하시는 게 아니랍니다. 그건 아주 무겁고 무거운 말이예요. 나 하나를 감당하기도 벅찬 세상인데 다른 이까지 어느 정도 감당해주겠다는 것이니까요."
...쓰디쓴 커피가 고팠다. 이미 종이컵은 텅 비워져서 구겨진 채 쓰레기통에 버려졌는데도. 대신 부드러운 옆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여느 때와 같은 생글생글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야 다치지 말라고 걱정하는 것이니까 다치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니까요?"
그것이 바로 자신이 걱정이 필요 없다고 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했으니. 그러나 별솔은 다시금 한숨을 내쉬더니 또 책임지고 낫게 해준다고 말해올 뿐이었다. 물론 고개는 여전히 돌린 채였지만, 그 목소리에 담긴 진심은 알아챌 수 있었으니.
부서진 유리는 다시 맞춘다고 할지라도 금이 가 있기 마련이었다. 몸이 다치면 흉터가 남고, 정신이 부서지면 상처가 남는다. 그것이 나아질 수 있을까. 과연 책임 아래 나아질 수 있는 것일까. ...하하, 힘 없는 웃음이 이어졌다.
"...그렇게 들으니 멋지네요. '보건 교사'라는 거. 마치 영웅 같은 느낌이네요. ......그래요, 잘 부탁해요. 실력을 한 번 믿어볼게요. 다른 이들을 보살펴주고 치료해주는 보건 교사이자 의사, 별솔 씨."
잠시 호칭이 바뀌었다. 마치 별솔을 따라하는 것처럼. 하지만...
여왕을 지키는 기사는 없겠지. 체스에서 역시 기사가 지키는 것은 왕이었으니.
"Cold wind 좀 쐬고 싶어서 말이예요. 기왕이면 아래로는 그 Beautiful한 야경을 내려다보고 위로는 Beautiful한 The moon을 올려다보며 쐬는 게 좋지 않겠어요?"
다시금 영어가 천천히 살아나기 시작했다. 일부러인지, 장난스러운 목소리는 여전했지만.
"'아마도'라. 그런 애매모호한 Answer는 싫네요. 그러니 그냥 지금 알려주실래요? 저야말로 별솔 쌤께서 혼자 야경을 See하기 애매할 때 Call하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생글생글 웃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들곤 번호 입력 란을 켜서 별솔에게로 내밀었다. -
498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2:08:50>>496 i 모드를 잠시 바꾸면 되지요. 그러니 괜찮습니다. 그리고...별솔이와 비란이 모드는 아니랍니다. 비란이는 이번에 물러섰지만 저는 물러서지 않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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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별솔 - 비란 (2263501E+5) 2019. 2. 7. 오전 12:13:40"영웅인가요? ...딱히 그런 거 아니에요. ...그냥...그냥...그냥... 다친 사람이 있으면 그냥 넘기기 힘들고, 그냥... 제가 할 일을 다 할 뿐이에요. 나 참. 이런 것은 누구나 다 한다구요."
조용히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물론 다른 이들이 정말로 다 할지는 알 수 없지만...아무렴 어떨까. 다른 이들 따위 알바가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어차피 나는 의대로 다시 갈 수도 없고 아마 교사 생활 내내 이런 보건 교사로서 지내게 되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사처럼 행동하지 말란 법은 없지 않은가. 그렇기에 난...
괜히 그 이상 말을 하지 않는 와중, 비란 씨의 영어가 되살아나는 것이 느껴졌다. 대체 이 사람의 기준을 알 수가 없단 말이야. 아무튼 찬 바람을 쐬고 싶다는 그 말에 나는 괜히 투덜거리면서 이야기했다.
"따뜻하게 입고 나가요. 감기 걸리지 말고. ...요즘 감기 독하다니까. ...뭐, 그쪽이 감기를 걸리던 말던, 저와는 상관없지만...그래도 일단 보건 교사고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니까요. 뭐... 조금은 신경 써줄게요. ..그리고..번호요?"
갑자기 비란 씨는 나에게 스마트폰을 건네주었다. 그 스마트폰을 힐끗 바라보다가 못 이기는 척 하고 받은 후에 내 번호를 찍은 후에 다시 돌려주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비란 씨에게 이야기했다.
"...말해두는데 장난전화 걸면 차단이에요."
물론 걸 것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말을 해두는 것이 나다울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말을 마무리지으면서 괜히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조용히 한마디를 덧붙여서 비란 씨에게 이야기했다.
"...뭐, 내키면 이쪽에서 전화할 수도 있지만 기대는 마시고요." -
500 해경주 ◆YKjz.fF2EA (0767227E+6) 2019. 2. 7. 오전 12:19:22시골 마당가 숲에서 튀어나온
송장메뚜기를 가지고 노는 강아지처럼
여름날 창문으로 날아든
메미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처럼
당신은 내 마음을 가지고 놀아요
내가 얼마나 아픈지 헤아리지도 않고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 공광규 -
501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2:22:17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근데...마지막이...포인트로군요. 저 시... 해경이의 마음 상태인건가요...혹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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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해경주 ◆YKjz.fF2EA (0767227E+6) 2019. 2. 7. 오전 12:32:02>>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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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비란 - 별솔 (3375588E+5) 2019. 2. 7. 오전 12:34:39"Yes, hero. 다친 이가 있으면 그냥 넘기지 않고 치료해주려는 건 아무나 하지 못 해요. 그러니까 Hero인 거죠. 이래봬도 저도 이런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왔으니까 믿어보세요."
후후, 조용히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영웅. 모두를 구해주고 치료해주는 사람. ...그 범주에 자신까지 들어간다는 것은 역시 이상했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자신이 한 걸음 뒤로 물러섰으니까. 한 번 그 실력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했으니까.
...매화고의 건강과 안전은 걱정 없겠네. '의사'의 마음가짐과 실력을 가진 사람이 '보건 교사'의 모습으로 매화고의 모두를 지켜보고 걱정하고 있으니. ...뭐어, 조금은 안심해도 괜찮을까.
잠시 생각에 잠기며 머리카락을 살며시 쓸어넘기다가 별솔의 걱정 섞인 투덜거림이 다시금 들려오자, 별솔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볍게 풋,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Worry를 한 번 받아들이겠다고 하자마자 곧바로 그렇게 Worry하시기예요? 별솔 쌤도 정말 못 말릴 정도로 대단하시네요. 뭐... 저도 조금은 그 신경 써줌을 받아서 Warm하게 입어볼게요. 그리고... Yes. Your number. 나중에는 까먹으니까요. 생각났을 때 바로 받아두는 게 좋겠죠."
고개를 끄덕이고는 스마트폰을 별솔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별솔이 번호를 찍어 돌려주자 그 번호로 잠시 통화를 걸었다가 이내 끊었다.
"Don't worry! 저도 그렇게 한가한 Person은 아니랍니다? 물론 장난기는 좀 있지만 선은 지킨다구요~ Anyway, 방금 건 제 Number예요. 기대까진 아닐 수도 있겠지만 Call하시면 반갑게 받아드리긴 할게요~"
가볍게 윙크하곤 생글생글 웃으며 얘기했다. 방금 전의 그 모습은 어디 갔는지, 언제나와 같은 밝은 모습이었다. 그래, 이제는 다시 우아하고 아름답고 화려한 여왕으로서의 모습을 갖출 시간이었으니. -
504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2:34:50>>502 이전에 시가 해경이의 떡밥일지도 모른다고 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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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2:35:45해경주 어서 오세요! XD 그런데 오늘의 시...왜 이렇게 공감가서 마음 아프죠...ㅠㅠㅠ(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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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해경주 ◆YKjz.fF2EA (0767227E+6) 2019. 2. 7. 오전 12:37:40>>50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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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별솔 - 비란 (2263501E+5) 2019. 2. 7. 오전 12:41:30뭐가 영웅이야. 뭐가. 그렇다면 대체 이 세상에는 영웅이 얼마나 많은 거야. 괜히 투덜거리지만 그것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거나 하진 않았다. 저 말은 무슨 말을 해도 비란 씨가 태연하게 받아칠 것 같았으니까. 일단 어느정도 양보를 한 모양이니 나도 어느 정도는 양보해도 무방하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괜히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들려오는 장난스러운 목소리. 역시 비란 씨는 비란 씨라고 생각한다. 참으로 한결같은 모습. 물론 가끔 말하는 것을 보면 이 모습 말고 다른 모습도 있는 것 같지만 아무렴 어떠랴.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며 일단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래. 비란 씨는 비란 씨니까.
아무튼 번호 교환은 참으로 깔끔하게 이뤄졌다. 내가 번호를 찍어주고, 비란 씨가 내 번호로 연락을 했고... 자연스럽게 연락처가 교환이 되었고, 나는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서 그 번호를 등록했다. 이름은 [비란 씨]. ....뭐 사실 이거 이외에 등록할 이름이 없기도 했기에 참으로 깔끔하게 이뤄졌다.
"....선은 지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 장난기가 조금 있다는 것이 걱정되지만...뭐, 비란 씨가 정말로 곤란한 장난을 하진 않겠죠. ...그리고 기대라던가 그런 거 하는 거 아니거든요?! 나 참..."
괜히 작게 투덜거리면서 나는 스마트폰을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슬슬 돌아가볼 생각으로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뭐..계속 길게 보건실을 비워둘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무엇보다 학생을 찾는 것도 있었고...
"그럼 일단 저는 가볼게요. ...보건실도 너무 오래 비운 것 같고, 학생도 찾아야 하니까요. ...뭐, 일단 대화 즐거웠다고 해둘게요. ...그리고 다시 말하는데 야경 구경할 땐 따뜻하게 입으세요. 알았어요?"
마지막까지 잔소리를 하는 것은 내 보건 교사로서의 나름대로의 자존심이었다. 그 자존심을 강하게 세우면서 나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뭐..일단 수업 수고하시고요. 정 피곤하시면 보건실로 오세요. ...비타민제는 못 줄 것도 없으니까요."
그 말을 남기고서 나는 천천히 휴게실 밖으로 나갔다. 보건실로 돌아가기 위해서... 그저 앞을 바라보며 천천히, 천천히 나아갈 뿐이었다.
//일단 상황이 막레적인 느낌이 들어서...막레를 드리겠습니다...! 한번 더 잇고 싶다면 이으셔도 무방합니다...!! -
508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2:42:42>>506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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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2:45:17막레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상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별하주!
그리고...해경이는...(흐릿) -
510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2:53:57비란주도 일상 돌리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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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2: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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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2:59:34...따..딱히 승패는 없는 겁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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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00:57>>512 그래도 첫 승리였잖아요? :) 그러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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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05:59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이것이 승리인건가요? 아무튼...비란이의 번호를 얻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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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11:12>>514 승리죠. 일단은 비란이가 한 수 접고 들어갔으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번호는 별솔이 왈, 교사 연락처에 있다고...(소근소근)(???) ㅋㅋㅋㅋ뭐어... 정말로 연락을 할 지 어떨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번호입니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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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12:42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단 얻어냈으니 얻어낸 겁니다..! 물론 별솔이 번호도 주긴 했지만...아무튼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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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16:02>>516 ㅋㅋㅋㅋ그래요. 정확히는 '번호 교환'이겠죠. 서로 사적인 연락은 거의 안 할 것 같지만요. 별솔이의 차단 협박도 있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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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16:27비란이의 사적 연락은 장난 전화인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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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20:43>>518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장난(기 있는) 전화를 걸면 별솔이가 차단합니다, 하고 끊을지도 모르니까요? :D(???) 뭐...한다고 해도 서로 야경 보러왔어요, 하고 끝날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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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27:33>>519 그 정도로는 별솔이가 차단을 하진 않는답니다! 장난전화를 계속 걸고 그러면 그건 차단할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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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30:44>>520 호오...새로운 도전 과제, '차단 당하기'가 열린 것인가...(???) ㅋㅋㅋㅋ그래도 별솔이의 속마음도 좀 더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자, 이제 매화고에서 외톨이 교사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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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39:00>>521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다(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게 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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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43:54>>522 ㅋㅋㅋㅋ그러니 한 번 더 축하합니다! 언제나 기싸움이 80%인 것 같지만 일단 친구 한 명은 확실히 생겼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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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48:10ㅋㅋㅋㅋㅋㅋㅋㅋ 기..기싸움은 이번이 처음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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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1:53:13>>524 ...지금까지 서로 다른 일상을 돌렸었나요? 저는 거의 매번 기싸움이었던 것 같은데...(흐릿)(시선회피) ㅋㅋㅋㅋ뭐어...일단 별솔이에게도 친구가 생겼으니 된 겁니다. 비란이도 전보다는 조금 더 친하게 느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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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57:04>>525 거의 매번 기싸움이었다고 해야할지...그냥 별솔이가 툴툴거리는 것에 지나지 않았는데...(흐릿) 물론 약간의 기싸움 비슷한 것은 있었지만 본격적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란이는 그렇게 느끼는군요. 별솔이도 아마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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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2:02:07>>526 그래도 뭔가 대화나 그런 것에서 기싸움이...(끄덕) 확실히 본격적인 느낌은 지금이 처음이겠지만요. 애초에...이야기 주제 자체가 비란이에게는 조금 중요했던 일부분이라서... 아무튼 별솔이도 비슷하게 느낀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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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별하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2:03:05>>527 아무래도 비란이의 비밀에 드디어 와닿은 모양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 나를 걱정하는지 모르겠다...으음...여기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고민) 아무튼...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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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전 2:10:18>>528 ㅋㅋㅋㅋ사실 비란이의 모든 것들은 다 '비밀'과 관련있으니 언제나 비란이의 비밀에 닿아있었어요, 모두가. :) 그리고...거기서 추론된 비밀은 무엇일까요? 후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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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전 11:58:2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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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해경주 ◆YKjz.fF2EA (0767227E+6) 2019. 2. 7. 오후 12:39:44>>50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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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2:43:42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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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비란주 (0300889E+5) 2019. 2. 7. 오후 1:06:10점심이예요. 다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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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26:0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비란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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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비란주 (0300889E+5) 2019. 2. 7. 오후 1:30:50>>534 네, 안녕하세요, 별하주. :) 저는 늦었으니 별하주께서야말로 식사 맛있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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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31:53비란주는 매일 늦었대요...;ㅁ; 대체 점심이 어떻게 된 거예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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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39:36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조금 일을 좀 보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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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비란주 (0300889E+5) 2019. 2. 7. 오후 1:56:53>>536-537 그야 밖에 나와서 일 비슷한 걸 하고 있으니까 점심을 먹지 못하죠...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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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4:57:38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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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6:00:2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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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6:11:04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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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7:09:58별하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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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비란주 (8300985E+5) 2019. 2. 7. 오후 7:17:11오늘은 뭔가 계속 일이 있네요...ㅠㅠㅠ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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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7:45:14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 비란주....;ㅁ;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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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비란주 (8300985E+5) 2019. 2. 7. 오후 8:42:35>>544 고생까진 아니...랍니다, 네...ㅋㅋㅋㅋ 아무튼 늦었지만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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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8:54:21일이 계속 있는 것이 고생이지요...!! ;ㅁ; 아무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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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비란주 (8300985E+5) 2019. 2. 7. 오후 9:06:51>>546 ㅋㅋㅋㅋ음...고생까진...아닌 것 같은데...(시선회피) 아무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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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14:46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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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비란주 (8300985E+5) 2019. 2. 7. 오후 9:17:24>>548 감사합니다! 별하주께서도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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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26:20저는...저는.... 빨리 9일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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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비란주 (8300985E+5) 2019. 2. 7. 오후 9:36:41>>550 금방 지나갈 거예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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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41:28......;ㅁ; 그럴 거라고 믿어요. 사실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는데...빨리 안 지나갔으면 좋겠다고도 생각이 들고...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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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0:06:51>>552 (토닥토닥) 그래도 그 고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거예요. 별하주께서 최선을 다하신다면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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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13:33.....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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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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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23:03에구...이제야 집에 돌아오셨다니...정말 고생하셨잖아요..비란주...;ㅁ; 어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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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0:27:02>>556 아뇨, 고생까진 아니랍니다. :) 아무튼...좀 멍하게 있어야겠네요. 뭔가 생각이나 이야기를 하고싶은데...(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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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30:10생각이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몸이 피곤하다면 더욱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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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0:32:20>>558 하지만 마땅한 주제가 생각나지 않아서...(머엉) ㅋㅋㅋㅋ무리는 안 할테니 괜찮아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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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36:11마땅한 주제.. 그럼 비란이의 비밀 하나를 풀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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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0:48:16>>560 음...무엇을 말해야할까요... 일상에서 조금 풀리긴 했는데... 독백 소재이기도 한 체스의 말 6개는 각각 비란이와 관련된 것들을 의미하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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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49:14역시 비란주의 말대로 모든 것은 비란이의 비밀과 연결이 되어있군요...! 그런데...제가 체스를 잘 몰라서...(흐릿(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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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0:51:10>>562 저도 잘 몰라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말 6개만 따왔을 뿐이지요. 킹, 퀸, 나이트, 비숍, 룩, 폰. 정말로 비란이의 거의 모든 것들은 다 연결이 되어있답니다. 모두 비밀에 닿아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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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55:37그러니까 이제 저 말들의 의미를 찾아보면 된다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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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0:57:45>>564 음...찾아보셔도 상징적인 비유 식으로 써서 잘 모르실 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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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01:59그래서 조금 찾아봤는데....뭔가 복잡하군요...이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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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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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09:10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 얄미워요...! 지금 것은 조금 얄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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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1:10:40>>568 비란: 어머~ 제가 뭘요? 전 아무것도 Tell하지 않았는 걸요? Nothing!(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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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16: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는 무심하게 고개를 끄덕이겠지만 별솔이는 괜히 혀를 차면서 고개만 돌리고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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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1:18:25>>570 ㅋㅋㅋㅋ별솔이는 맨날 시선을 피하고 있네요. 별하는 인정할 건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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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19:58>>571 별하는 딱히 신경을 안 쓰지만 별솔이는 조금 분하다고 생각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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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1:24:11>>572 별솔이는 이번엔 또 뭐가 분한 건가요? 비란이는 그냥 복잡하다는 것에 공감해서 웃은 것 뿐이었는데 맨날 분해하고 있어요...ㅋㅋㅋㅋ 별솔이도 이겼으니까 이제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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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26:34>>573 ㅋㅋㅋㅋㅋㅋㅋ 여유를 부리는 비란이의 모습에 묘하게 패배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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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1:28:21>>574 ...왜 항상 기싸움이 벌어졌는지 그 이유를 지금 알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ㅋ 음...음...하지만 비란이는 언제나 여유를 잃지 않는걸요? 물론 여유를 잃어버릴 때도 가끔은 있겠지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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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41: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그렇기에 비란이가 별솔이를 잘 다루는 것(?) 일지도 모르지요..! 아마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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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1:43:28>>576 ㅋㅋㅋㅋ잘 다루는 건가요? 와아! 오너에게 잘 다룬다고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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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별하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50:53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잘 다루고 계시지 않나요? 별솔이를 잘 구슬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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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비란주 (3375588E+5) 2019. 2. 7. 오후 11:54:13>>578 음...음...사실 다룬다거나 구슬린다는 생각으로 별솔이를 대하는 건 아니지만요. :) 아무튼 오너이신 별하주께서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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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04:05ㅋㅋㅋㅋㅋㅋ 비유가 그런 것이죠! 저도 비란이가 별솔이를 다루거나 구슬리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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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2:05:44>>580 ㅋㅋㅋㅋ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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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13:06ㅋㅋㅋㅋㅋ (엄지척) 걱정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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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2:17:42>>582 아뇨, 걱정이라기보다는... 그냥 별솔이가 기분 나빠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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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20: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는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별솔이는 기분 나빠하면 정말로 제대로 정색하면서 말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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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2:24:56>>584 그래요.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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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36: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묘하게 비란주가 걱정한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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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2:37:33>>586 아뇨, 걱정한 건 아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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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44:34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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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2:48:13>>588 ㅋㅋㅋ...그럼 그냥 걱정했다고 하죠, 뭐.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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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52:14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엎드려 절받기 모드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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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2:56:36>>590 아뇨, 딱히 그런 건 아닌데...(흐릿) 걱정했으니까 걱정했다고 하죠,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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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02:25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느쪽이 진실입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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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해경주 ◆YKjz.fF2EA (3096461E+5) 2019. 2. 8. 오전 1:09:05처음부터
나는 행복할 수 있었던건지
아니면
여길 떠나면 다시 외로워질지
<매화 향기> - 이해경 -
594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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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14:13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근데... 해경이의 시가...(동공지진) 해경아..! 행복해질 수 있어..! 넌 행복해질 수 있어...!! ;ㅁ; 매화 향기라는 것도 그렇고...매화고와 관련된 시가 아닐까...그런 생각이 드네요.
>>594 서...선택지를 주시다니..(동공지진) 그럼 전 걱정을 한 것으로 믿겠습니다! (?? -
596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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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해경주 ◆YKjz.fF2EA (3096461E+5) 2019. 2. 8. 오전 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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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2:10....비란주...괜찮으세요..? (토닥토닥) 그리고..와아아! 귀여운 고양이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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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전 1: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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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31:46푹 쉬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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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58:04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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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1:08:5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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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비란주 (5086467E+5) 2019. 2. 8. 오후 1:08:17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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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0:36안녕하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점심을 먹으러 저는 터치하고 가보겠습니다!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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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비란주 (5086467E+5) 2019. 2. 8. 오후 1:13:15>>604 안녕히 가세요, 별하주. :) 탁인가요? 탁!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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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비란주 (8183431E+5) 2019. 2. 8. 오후 5:05:23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뭔가 멍해서 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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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5:11:3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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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비란주 (8183431E+5) 2019. 2. 8. 오후 5:26:44>>607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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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5:30:10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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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비란주 (8183431E+5) 2019. 2. 8. 오후 5:31:34>>609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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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5:33:16지금 푸는 문제집이 너무 형편이 없어서...주문한 새 문제집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신기출문제라더니..평가 영역도 엉터리고 문제 유형도 엉터리고...도움이 전혀 안 되네요... 으아앙...내 만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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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비란주 (8183431E+5) 2019. 2. 8. 오후 5:50:36>>611 (토닥토닥) 직접 보고 접하지 않으면 문제집이 괜찮은지 어쩐지는 알기 힘들지요... 다음 문제집은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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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5:52:30지금 푸는 것은 모의고사형 문제집이라서 구매한 후에 포장된 비닐을 뜯어봐야 그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으으으...(절레절레) 아마 다음 문제집이 구입하는 마지막 문제집이 될 것 같아요. 이 이상은...더 구입해도... 의미가 없을 것 같고..구입한거나 다시 한번 풀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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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6:12:06>>613 (토닥토닥) 무작정 새로운 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엄청 좋은 건 아니니까요. 별하주 말씀대로 틀린 유형을 정리하고 다시 복습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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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6:16:52그리고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역시...이번에 새로 온 것은 요즘 나오는 유형의 문제입니다...!! 와아아아아!! (바로 전에 산 문제집을 바라본다(찢어버리고 싶은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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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6:23:03>>615 와아, 성공 축하합니다!(박수) 음...(슬쩍 전 문제집 뒤로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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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6:27:01....아닛...ㅋㅋㅋㅋㅋㅋ 돌려주세요! 그래도 풀긴 풀어야죠! 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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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6:39:00>>617 별하주와 문제집을 위해 숨긴건데...!ㅠㅠㅠ(훌쩍)(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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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6:43: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괜찮은 겁니다..! 일단 풀어버린 후에 찢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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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7:03:13>>619 하지만 그러면 문제집이...!ㅠㅠㅠ(울먹)(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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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7:09:13으윽...으으윽...으으윽...아...안 찢겠습니다....! ;ㅁ; 아무튼...전 저녁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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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7:13:33>>621 ㅋㅋㅋㅋ와아, 문제집을 지켜냈다!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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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7:57:0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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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8:01:36>>623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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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8:11:24반갑습니다!!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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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8:18:21>>625 반갑습니다,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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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8:29:44또 다시 하루가 지나가는군요...즉...토요일이 코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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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8:30:23>>627 토요일,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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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8:34:54그렇습니다..! 와아아아아! 시험 1주일...(털썩) 에잇..! 그래도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고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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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8:53:14>>629 네, 화이팅입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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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9:04:21레주가 걱정이네요. 과연 토요일에 쉬실 수 있으실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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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9:11:21>>631 부디 쉬실 수 있길 바랄 뿐이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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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9:22:38....레주....(간절히 기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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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9:25:26레주...(기도)(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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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9:30:54그리고 저도...일단 월요일에 동생이 수술을 하게 될 것 같은지라... 그쪽도 기도중입니다. 물론 병원 말로는 전처럼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도 수술은 일단 필요하다고는 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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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33:36자! 떠올라라!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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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0:58:53>>635 그렇군요. 동생 분의 수술이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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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03:1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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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04:04>>638 그래요.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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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08:31음...동생의 수술은 아마 잘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때처럼 큰 것은 아니니...!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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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12:39>>640 네, 꼭 잘 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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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15:32감사합니다..! 그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뭔가 입이 심심하군요. 하지만..이 시간에 먹으면 안돼..으윽...;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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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16:58>>642 그럼 물이라도 좀 드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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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20:55그래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 있습니다. 당분이..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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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23:24>>644 네, 잘 하셨습니다.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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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27:30슬슬 해경주가 오실 시간이 된 것 같기도 하고..으음..(일단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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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28:05>>646 그럴지도 모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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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34:06그럴지도 모른다인가..!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이런...뭔가 잡담거리가 떠오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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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37:55>>648 굳이 억지로 잡담거리를 생각하시지 않으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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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40:10".........토요일인데 안돼?"
"지난주에 영화보러 갔잖아. 안돼."
-또 다시 영화를 보러 가고 싶어서 별하가 협상을 하지만 별솔이 안된다고 선을 긋는 오후 11시 40분 -
651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43:04>>650 ㅋㅋㅋ오늘도 두 형제는 영화 협상을 벌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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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45:02별하에게 있어서 영화나 연극은 고3이 되어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무언가랍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자주 협상을 합니다. 대부분 별솔이가 끊어버립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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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48:12>>652 그렇군요.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별하가 꼭 영화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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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56:07별솔:....(찌릿) 고3이 공부를 해야지. 매주 영화를 보게 말하면 어떡합니까..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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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비란주 (047343E+55) 2019. 2. 8. 오후 11:58:23>>654 하지만 별하주께서도 영화는 보셨잖아요.(빤히) 별하만 안 될 건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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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별하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59:06..엗...제가 말한 것이 아니라 별솔이가 말한겁니다...!! (동공지진) 참고로 전 고3때 영화를...못 봤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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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00:33>>656 그러니까 저도 별솔이에게 대답한 겁니다.(끄덕) 별하는 기숙사에 사는 게 아니니까 봐도 괜찮지 않나요? 공부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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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09:40>>657 별하주께서도...라고 하셨으면서...(흐릿) 그리고..어어...제 기준에서는 상관이 없다고 보지만 별솔이는 아무래도 고3때 정말 치열하게 공부를 한 애라서 생각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의대생...(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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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16:28>>658 그러니까 제 4의 벽을 넘어서 얘기한 겁니다.(끄덕) 그리고...별하도 의대생이 되려는 게 아니라면 자기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갈 수 있을 정도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어...어차피 저는 제 3자고 별하별솔 형제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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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18:16>>659 4의 벽을 넘어서라니..! 결국 저에게 말한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그 말에 대해서 별솔이가 조금 고개를 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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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20:05>>660 아뇨. 제 4의 벽을 깨고 별솔이에게 별하주의 존재를 알린 겁니다.(끄덕) 그리고 결국 선택은 별하가 하는 거니까요. 아람이를 봐서라도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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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28:19>>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 무슨..역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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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32:50>>662 뭐가 역설이죠? 저는 별솔이에게 대답을 했을 뿐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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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36:00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긴 합니다만...! 으윽..!! 별솔이가 흔들릴지..안 흔들릴지는 다음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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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38:03>>664 일일 드라마인 건가요? 다음번 별하별솔의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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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41:0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일드라마일지도 모르죠! 주에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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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43:26>>666 하지만 별하별솔은 형제니까 매일 집에서 만나잖아요? 그러니까 팝그작인 겁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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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51:26가끔 별솔이가 학교에서 당직을 서기도 하니...매일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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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52:17>>668 흠...그렇군요. 어쨌든 팝그작입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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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해경주 ◆YKjz.fF2EA (9024781E+5) 2019. 2. 9. 오전 1:11:05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면
내가 죽으면 슬퍼할 이들의 얼굴을 떠올려라
...없나?
<나쁜 농담> - 이해경 -
671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13:22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아..아니...근데 이번 시 뭐예요....! 해경아...?! (동공지진) 아니야...!! 매화고 사람들은 슬퍼해줄거야!! (흐릿)
>>669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도 같이 드시죠! -
672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13:31>>670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없긴 왜 없나요! 매화고의 모두가 슬퍼하죠! 비란이는 처음으로 울지도 모른다구요! 해경이의 시가 여러모로 불안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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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해경주 ◆YKjz.fF2EA (9024781E+5) 2019. 2. 9. 오전 1:14:45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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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15:12>>671 오늘은 사이다는 그다지 끌리지 않으니 괜찮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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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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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16:43>>675 이미 먹고있으니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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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0:11큭...! 1+1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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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3:13>>677 어차피 그렇게 많이는 못 먹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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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해경주 ◆YKjz.fF2EA (9024781E+5) 2019. 2. 9. 오전 1:27:05늦었지만, 일상 돌리고싶네요. 안되는거겠죠.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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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29:30>>679 음...음...해경주의 마지막 일상이 저라서...(시선회피) 별하주께서 괜찮으시다면 두 분께서 돌려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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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33:13어어...이전 시간이라면 모를까...새벽 1시가 넘은 상황에선 저도 일상을 돌리기가 조금 애매하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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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해경주 ◆YKjz.fF2EA (9024781E+5) 2019. 2. 9. 오전 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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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37:15음...음...그렇군요. 확실히 늦은 시간이긴 하니까요. 해경주께서 새벽 말고도 시간이 되신다면 좋을텐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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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37:47>>682 해경주...ㅠㅠㅠ(토닥토닥) 다음번엔 꼭 돌리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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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41:52........;ㅁ; 제...제가 시험이 끝난 후면 조금 여유로워집니다! 그땐 새벽에도 돌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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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해경주 ◆YKjz.fF2EA (9024781E+5) 2019. 2. 9. 오전 1:42:52>>685 곧 시험이신가요??? 그러면 빨리 컴이든 폰이든 끄고 공부하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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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46:03>>685-686 ㅋㅋㅋㅋ해경주께서 제가 할 말을 대신 다 해주고 계시네요. 물론 너무 공부만 하는 건 좋지 않겠지만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하셔야 해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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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51:47ㅋㅋㅋㅋㅋㅋㅋ 공부는 매일매일 하고 있다구요...!! ;ㅁ; (털썩) 지금도 이렇게 잡담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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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54:05>>688 ......흐음...(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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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해경주 ◆YKjz.fF2EA (9024781E+5) 2019. 2. 9. 오전 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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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55:11(내...내가 푸는 문제를 찍어서 보여주기라도 해야하는것인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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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1:57:59>>691 아뇨,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별하주께서 스스로에게 떳떳하시다면 그걸로 됐겠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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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2:00:34저는 언제나 떳떳합니다..! 그리고...해경주가 믿지 않아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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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2:02:51>>693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거겠죠, 네. 아무튼 그건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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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2:04:32이렇게 되면...이렇게 되면....제 스스로가 계속 떳떳하겠습니다. 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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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전 2:09:53>>695 네, 그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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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1:36:0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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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2:58:51거의 한두 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기를 반복했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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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0:05....한 두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기라니..?! 괜찮으세요?! 비란주?! 낮잠이라도 좀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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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10:08>>699 일부러 지금까지 억지로 계속 잔 거니까 괜찮아요. 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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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6:39....어어...어어어...그래도 피곤함이 남아계신 것 같은데...;ㅁ; 무리는 하지 마시고... 일단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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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18:38>>701 무리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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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9:39..........;ㅁ; 레스에서 피곤함이 뚝뚝 떨어져요...으으..비란주의 피곤함 저 멀리멀리 날아가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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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28:07>>703 와아! 피곤함이 저 멀리멀리 날아갔어요! 저는 이제 하나도 피곤하지 않은 비란주예요! XD(방방)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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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31:22.........(동공지진) 비란주.....;ㅁ; 아..아무튼...전 식사를 하고 조금 공부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부디 무리하지 마시고..푹 쉬길 바랄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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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39:16>>705 전 괜찮으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별하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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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4:12:17스레를 다시 위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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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4:50:53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크으..! 제대로 된 문제집은 역시 난이도도 적당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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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4:56:48>>708 축하합니다.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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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5:00:44물론 난이도가 어려웠기에 틀린 것도 많습니다만... 역시 문제는 어렵게 풀어야 제맛이겠죠! 아무튼 안녕하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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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5:09:30>>710 원래 틀리면서 배워나가는 거죠, 뭐.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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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5:15:26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틀리면서 배워가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쉬운 문제집보다는 어려운 문제집이 좀 더 도움이 될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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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5:30:24>>712 네, 그렇지요. 그러니까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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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5:41:09그런고로 이제는 좀 쉴 생각입니다. 뀨우...(눌러붙은 햄스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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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5:49:56>>714 ㅋㅋㅋㅋ찹쌀떡 햄스터인가요? 귀여워라...! 콕콕 해봐도 되나요?(앞에 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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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5: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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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5:59:51>>716 으으...! 이렇게 귀여운 건 반칙이예요!(콕콕)(쓰담쓰담)(주물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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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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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6:11:07>>718 ...으으...! 왜 자꾸 귀여워요! 그러면 계속 예뻐하고 싶잖아요!(쓰담쓰담)(꼬옥)(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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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13:20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이런 힐링 분위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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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6:17:52>>720 ...흥, 찹쌀떡 햄스터가 귀여워서 그런 것 뿐이예요.(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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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21:06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서 찹쌀떡 햄스터를 쓰담쓰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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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6:22:53>>722 ...안 그래도 그럴 거예요.(햄스터 꼬옥)(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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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32:18(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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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6:35:27(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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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39:53멀리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모습이로군요..(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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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6:42:08>>726 ......보지 마세요! 우리 귀여운 찹쌀떡 햄스터는 저만 볼 수 있어요!(끄덕)(햄스터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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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45:20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짤은 제가 가지고 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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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47:43여담이지만 동물화 말입니다만...별하는 뭔가 작은 햄스터 같은 것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무심한 느낌의 햄스터요! 별솔이는 그대로 고양이겠지만요.
아무튼...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
730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6:52:38>>728-729 ...그래도 이젠 저만의 귀여운 햄스터라구요!(끄덕)(햄스터 꼬옥) 그리고...별하는 고양이 귀도 좋아하니까 그대로 고양이여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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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7:21:36고양이 귀...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고양이도 잘 어울리지만 햄스터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은 것 뿐이랍니다! 아무튼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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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7:32:29>>731 뭐어...오너이신 별하주께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겠지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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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7:46:06"........."
"영화 못 보게 했다고 화난거냐? ...나 참. ...알았어. 알았어. 오늘 열심히 했으니까 내일은 보게 해줄게."
-별하가 조금 삐져있자 별솔이가 달래주는 오후 7시 45분 -
734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7:46:20시간이....! 시간이....!!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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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8:06:15별하가 영화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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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11:40ㅋㅋㅋㅋㅋㅋㅋ 볼 수 있을 겁니다! 내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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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8:24:17>>736 그래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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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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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8: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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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45:46고양이짤로 비란주를 힐링시키려는 계획이 실패했다...!! (털썩(축 늘어진 고양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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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8:57:53>>740 ......저를 왜 힐링시키시려는 거죠? 저를 힐링시키셔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 걸요. 별하주께서 스스로 힐링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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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58:23왜냐하면 저는 이미 힐링하고 있으니까요! 귀여운 고양이 짤을 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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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9:00:03>>742 잘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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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03:05
그러니까 이번엔 비란주 차례입니다!! -
745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9:15:30멍멍이들 귀여워...! XD(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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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18:19전부터 느낀것이지만...비란주는 동물을 정말로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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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9:23:29>>746 그냥...그냥 조금 좋아할 뿐이예요. 네. 정말로까지는 아니고...(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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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23:57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서 별솔이 모드가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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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9:45:34>>748 별솔이 모드 아닙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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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47:28그럼 무슨 모드인건가요? 철쭉 모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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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9:52:27>>750 철쭉 모드도 아닙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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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54:08그럼 무슨 모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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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0:00:47>>752 아무 모드도 아닌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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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13:25그..그렇군요..! 그럼 >>744를 보고 마구 쓰다듬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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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0:19:12(이미 강아지들 쓰담쓰담 하는 중)(같이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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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22:24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동물 좋아하는 거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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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0:25:19>>756 아닌데요~(강아지들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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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34:41ㅋㅋㅋㅋㅋㅋ 언행불일치라구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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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0:38:24>>758 뭐어, 상관 없잖아요? 멍멍이들이 귀여우면 됐죠.(쓰담쓰담)(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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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40:07그러니까 동물을 좋아하는 것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한정적으로 고양이와 강아지 햄스터를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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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0:49:32>>760 전 좋아하지 않는다고는 안 했다구요? 좋아는 해요! 귀엽잖아요.ㅎㅎㅎ(강아지 쓰담쓰담)(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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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51:39>>761 이렇게 되면 또 다른 고양이 강아지 영상을 올려서 매화고에 고양이 강아지 열풍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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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1:02:26>>762 비란: ('좋아요' 버튼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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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04:12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좋아요 버튼이라니..! 비란이도 좋아하는군요. 강아지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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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1:08:56>>764 그렇습니다, 좋아해요. 물론 사랑 받고있는 건 새들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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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11:35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새들도 동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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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1:22:18>>766 포유류와 조류의 차이이지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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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32:57ㅋㅋㅋㅋㅋㅋ 비란이는 포유류를 좀 더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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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1:42:26>>768 음...음...글쎄요...? 그냥 자신을 잘 따라주는 아이들이라면 다 좋아할 것 같은데...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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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45:14그렇군요..! 까치 3총사가 정말로 좋아할듯 합니다..! 다음에 또 올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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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비란주 (1237993E+5) 2019. 2. 9. 오후 11:55:13>>770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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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별하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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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전 12:07:12죽음뒤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면 한다.
사후세계같은거 없었으면 한다.
그냥 아무것도 없이
사라졌으면 한다.
<AFTER> - 이해경 -
77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11:46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아..아니..근데 시의 내용이 점점....;ㅁ; 해경이 자살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잖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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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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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19:13해경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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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전 12: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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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20:18아닛...저 시는 떡밥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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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전 12:21:44글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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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22:34........(주륵) 해경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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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2:33:55해경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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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55:46으윽..매화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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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02:44모두 행복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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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06:03그런고로...모두가 행복해지도록...매화고에 고양이와 강아지 영상을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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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06:55>>784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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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09:02비란이가 또 좋아요 버튼을 누르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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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23:37>>786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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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5:29안되겠군요. 저는 이제 고양이 강아지 영상 빌런이 되겠습니다...(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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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41:06>>788 안된대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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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42: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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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59:55별하주는 이만 꿈나라로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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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0:47:47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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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1:37:08아침부터 슬픈 단편 애니메이션은 반칙이예요...ㅠㅠ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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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1:38:44음? 무슨 애니메이션을 보신거죠? 아무튼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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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전 11:52:20>>794 나의 모든 것들이 다 죽어가도 너만큼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공룡 인형과 여우 인형의 이야기요...ㅠㅠㅠ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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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1:59:48그거 무슨 애니메이션이죠?! 뭔가 명작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제...제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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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2:34:32>>796 비밀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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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2:36:54.....비란이만이 아니라 비란주도 비밀주의자가 되었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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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2:40:24>>798 정말로 믿는 사람 외에는 비란이도, 저도, 자기 이야기는 잘 하지 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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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2:42:39큭...!! 본 애니메이션 정도는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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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2:49:25>>800 아뇨, 이야기 할 수 없는데요~(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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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2:57:13
이렇게 되면 빌런짓을 시작하겠습니다! -
803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1:36별하주는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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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17:39>>802-803 귀여운 고양이들이다! XD(쓰담쓰담) 그리고...안녕히 가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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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20:13
그리고... 아무도 없으니 조용히 올려볼게요. 저렇게 온전히 나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공룡 인형도, 여우 인형도 둘 다 슬픈데 특히 여우 인형에게 더 공감이 가네요...ㅠㅠㅠ -
80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2:34:55........저 영상 뭐예요!! 이런 반칙적인 영상이라니....;ㅁ; 으아아아앙....! 아무튼...별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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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3:26:17>>806 슬프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두 인형의 이야기...ㅠㅠㅠ 비란이는 붉은 여우로 생각해서인지 더 슬펐네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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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3:36:37안녕하세요! 비란주! XD 그리고...너무 슬프잖아요..! 마지막에 보너스 영상으로 다시 둘이서 노는 영상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그것도 없고... 진짜 꿈도 희망도 없잖아요..저 영상...;ㅁ; 비란이가 붉은 여우...그럼 저 공룡은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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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3:59:36>>808 오히려 그런 보너스 영상이 없어서 더 완벽한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여운도 짙고... 그리고 만약 비란이가 저 여우라면 상대 공룡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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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4:14:09>>809 물론 더 완벽한 결말이긴 한데....그래도 너무 슬픈걸요...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것은 이래서 너무 안타까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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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4:25:30>>810 하지만 그만큼 기억에 더 강하게 남기도 하지요. :) 개인적으로는 여우가 결국에는 다시 공룡을 만들어낼 거라고 믿기에...마냥 새드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일부러 여우가 문을 닫아버린 것과 공룡이 자신의 실로 죽어서까지 여우를 구해내는 걸 보고 조금 울어버렸지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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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4:34:49>>811 그 영상 속의 여우가 꼭 다시 공룡을 다시 만들어내서... 혼자가 아니길 바랄 뿐이에요. 진짜 둘이 너무 친한 친구 사이 같기에...괜히 더 슬프다고 느껴져요. ;ㅁ; 여우야....공룡아...;ㅁ; 저런 애니메이션 정말 좋아해요. 저. 뭔가 몰입도 되고 말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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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4:42:54>>812 그냥 친한 친구 사이가 아니라 둘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알고 있어요. 여러모로 슬프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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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4:48:11서로 사랑하는 사이..아아..맨 처음의 입맞춤 날리는 것이..그래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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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4:51:21>>814 (끄덕) 영상 설명란에 영어로 설명되어있지만요. 비란이도 이런 식으로 보고 훌쩍거렸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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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5:02:35>>815 별하는 훌쩍거리지는 않더라도..아마 정말 슬프다고 제대로 느낄 것 같아요. 어쩌면 자신이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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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5:04:38>>816 별하라면 저 공룡처럼 그랬겠죠. 사랑하는 여우 아람이를 위해서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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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5:12:12>>817 아마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별하라면 말이에요. 하지만 반대로 별솔이는 아무리 그래도 목숨을 희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이라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을 하지만 별하가 여우의 입장이었다면 별솔이도..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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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5:14:45>>818 역시 그렇죠. 그래서 비란이가 만약 저 여우라면 상대 공룡은 없다고 한 이유이기도 하구요.(끄덕) 비란이는 별하처럼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별솔처럼 형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말이예요.ㅋㅋㅋ ...만약 공룡의 입장이라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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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5:25:21>>819 반대로 비란이의..공룡은..어...시연이라면 어떻습니까? 우정적인 사이도 유효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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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5:34:47>>820 아뇨, 그게 바로 비란이가 공룡이었을 때를 말한 거랍니다. 비란이가 공룡이라면 시연이는 여우예요. 친구를 구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으니. :) 하지만 비란이의 공룡은 없습니다. 전부터 계속 말했던 것 같지만... 비란이에게 있어서 '공룡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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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5:42:04>>821 이건 시연이의 입장도 들어봐야합니다..(??) 그리고 비란이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이가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그걸 다 떠나서..정말 공룡 같은 존재를 만난다면...그것은 인생의 성공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그만큼..남을 위해서 저렇게 다 희생할 수 있는 이는 드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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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5:52:18>>822 ㅋㅋㅋ음...그래도... 비란이라면 제발 자기를 위해서 그러지는 말라고 시연이한테 미리 부탁하겠지요. 그리고 그런 이는 없답니다. 미래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과거에도 현재에도 없어요. :) 그리고...그러니 별하와 아람이는 성공한 인생이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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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6:03:13>>823 딱 저 영상의 여우와 공룡이잖아요! 그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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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6:26:58>>824 글쎄요. 과연 어떨까요? 별하랑 아람이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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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6:28:26>>825 ㅋㅋㅋㅋㅋㅋㅋ 꼭 한 쪽만 어울려야 한다는 법이 있을까요? 우플이기도 한 시연이와 비란이도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별솔이는 혼자 앉아서 이제 그것을 구경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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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6:35:29>>826 글쎄요. 어떨까요? :) 그리고...별솔이도 우플이나 연플 찍으면 되죠,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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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6:36:58>>827 적어도 지금 시점에선 별솔이에겐 우플도 연플도 없으니까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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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6:48:09>>828 앞으로 쌓으면 되죠. 별하도, 비란이도 했는데 별솔이라고 못할 게 뭐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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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6:53:19>>829 별솔이가 과연....(별솔이를 바라보기) 음..뭐...사람의 앞길은 모르는 법이니까요!! (끄덕)
별솔:...따, 딱히 그런 거 신경 안 쓰거든! ...지..진짜거든?!(??)
아무튼 전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비란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
83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6:55:10>>830 그렇죠. 사람의 앞길은 모르는 법이죠. 별솔이의 반응을 보아하니 신경은 쓰는 듯 하고 말이예요.ㅋㅋㅋ 아무튼 잘 가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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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25:45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과연 어떨지..! 아무튼 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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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7:33:52>>832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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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38:34여담이지만 결국 별하는 영화를 보러 가는데 성공했답니다! 역시 동생을 이기는 형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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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7:40:16>>834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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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41:12비란이는 이 주말을 어떻게 보냈나요? 야경을 구경하러 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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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7:44:32>>836 그랬을지도 모르죠. 이런저런 생각이 깊어졌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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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49:55
이런저런 생각이라...과연 어떤 생각이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비란주가 좋은 동영상을 구경시켜줬으니 저도 하나 감명깊게 봤던 것 중 하나를 올려봅니다! 이대로 감성스레로...! (?? -
83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8:02:48>>838 잠시 과거를 생각했을지도 모르죠.(끄덕) 그리고... 또 살짝 울어버렸네요... 전개를 예상했는데 왜 또 눈물이...ㅠㅠㅠ 그래도 죽어서라도 함께 할 존재가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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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04:36비란이의 과거는 정말 궁금합니다. 언젠가 꼭 들어보고 싶을 정도예요! 그리고...ㅋㅋㅋ 전개를 예상했어도... 막상 펼쳐질 때 눈물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죠. 저도 보고 눈물을 흘렸는걸요. ....이런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감성을 언제까지나 가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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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8:29:01>>840 어쩌면 들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가지실 수 있겠죠. 지금도 그렇다고 하셨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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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32:18>>841 아닛..! 별솔이로 들을 수 있는 겁니까? 아무래도 별하로는 무슨 말을 해도 절대로 말을 안할 것 같은데..! 그리고.. 아직은 가지고 있지만...미래는 모르는 거니까요. ....사실 이런 것 때문에 너 또 우냐..라는 말도 은근히 듣습니다..(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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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8:51:25>>842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요. 뭔가 상황이나 그런 게 잘 맞아떨어진다면...(끄덕) 그리고...아무래도 별하는 학생이니까요. 학생에게 자신의 힘든 점을 말할 수는 없죠. :) 그리고...그런 말을 들으면 뭐 어때서요? 울 수도 있죠. 저는 앞뒤 다 자르고 한 장면만 봐도 우는 걸요.ㅋㅋㅋ 너무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별하주께서 그런 감성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가지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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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56:48>>843 스스로는 그런 것이 부끄럽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그냥 그런 말도 듣는다는 의미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상황이 잘 맞아떨어지면인가...좋아...지금부터 연구분석을 해야...(메모장을 켜고 경우의 수를 꼐산) 그리고...비란주의 그런 감성도 좋다고 생각해요. 감동적인 것에 대해서 감동적이라고 느끼고, 슬픈 것에 대해서 슬프다고 느끼는 그런 것은..정말 좋은 것이라고 전 보거든요! 서로서로 감성을 지켜나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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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01:31>>844 그렇군요. 그리고... 굳이 경우의 수까지 계산하며 연구분석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ㅋㅋㅋ 음...음... 저는... 일단은... 네, 감성 지켜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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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02:16>>845 하지만 그만큼 비란이의 비밀이 궁금하단 말입니다! 비란주도 별솔이나 별하의 비밀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셔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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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07:14>>846 하지만 별하별솔은 모두가 다 궁금해하셨는걸요? 그리고... 비란이의 비밀은 별 거 아니니까요. 벽장 안의 해골은 함부로 마주하면 안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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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13:27>>847 그렇게 따지면 비란이의 비밀 역시 모두가 궁금해했는걸요! 레주도 궁금해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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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20:54>>848 그건...(도리도리) 아무튼...언젠가는 밝혀지겠죠. :) 독백이라도 써야할텐데...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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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22:12>>849 무슨 소리죠! 레주도 얼마나 궁금해했는데..! 그리고...사실 억지로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꼭 비설이라던가 그런 것을 다 밝힐 필요는 업식도 하고요! 비란주가 비밀로 남겨두고 싶다면 남겨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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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24:53>>850 사실 저도 몰라요. 그 비밀들이 밝혀지느냐, 밝혀졌다 했을 때 어떤 반응을 보게 되느냐, 그로 인하여 어떤 결심과 생각을 하게 되느냐 등에 따라서 비란이의 엔딩의 방향도 달라지거든요. 그러니...일단 상황이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둘 생각입니다. 밝혀지든, 아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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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25:51>>851 그렇군요..! 뭔가 비란주는 정말 입체적으로 방향을 잡아둔 것 같아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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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28:35>>852 딱히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대로 돌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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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33:12>>853 하지만 그게 제일 힘든걸요! 아무래도...약간 의도적으로 캐릭터를 굴릴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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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37:15>>854 저도 의도적으로 밝게 굴리고 있긴 합니다. 일부러 밝은 성격을 낸 거니까요. 그러니까 굳이 저를 칭찬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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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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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51:30>>856 입체적으로 방향을 잡아둔 게 아니라 방향은 흘러가는대로 돌린다는 뜻이었습니다. 밝은 성격과 영어 단어 정도는 의도적으로 생각하죠. 그리고...별솔이 성격은 문제 없습니다. 친해지려 한다면 친해질 수 있겠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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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52:37>>857 그렇다면 과감하게 도전을 해봐야겠군요! 다음에는 더 친해져야겠다! 비란이와! ....개인적으로는 다른 캐릭터들도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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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9:56:58>>858 그렇다면 친해질 수 있겠죠. 이미 저번 일상으로 비란이의 마음도 조금은 열렸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그래서 뭔가 일상을 구한다거나 일상을 찌른다거나 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다른 캐릭터들도 움직이는 걸 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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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01:21>>859 아무래도.. 계속 저와 비란주가 돌리면 단체스레인데도 불구하고 1:1 스레와 다를바가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조금 애매하기도 하고 말이죠! 저와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일단은 지켜보는 중이랍니다! 그리고..비란이의 마음이 열렸다는 것에서 뭔가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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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02:51>>860 그렇죠. 그래서 일부러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다른 분들을 일상 맺어드리려 하고 있지만요. 그리고...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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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03:55그렇게 따지면 저 역시도....(끄덕) 일단 레주의 바쁨부터 어떻게 해결이 되어야할텐데 말이에요..! 참고로....별솔이도 아주 조금은 마음을 연 상태랍니다. 물론 츤데레 성격상..쉽게 다 열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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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05:11>>862 레주께서 부디 괜찮으시기를 바랄 뿐이지요...ㅠㅠㅠ 그리고...별솔이도 그렇군요. 언젠가는 별솔이도 마음을 다 열 상대가 나타날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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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07:35한별하 을/를 위한 시 하나,
만약 네가 외로움에 떨며 내리는 비를 맞고 있다면
나는 너를 보호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우산이 될게.
/무너지지만 말아
별하:...선배? (갸웃)
한별솔 을/를 위한 시 하나,
애초에 이 모든 단어는, 그리고 문장은 전부 너를 향하는 것이었어.
/새벽 세시
별솔:...무, 무슨 이상한 소리야! 나 참...(투덜투덜) -
865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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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12:37>>864-865 ...별하가 빨리 아람이를 만나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모르죠. 사실 시연이에게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들이 많으니까 말이예요. 그래도 현재로선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기는 해요. 소중한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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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14:34>>866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모든 것을 다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그렇게 소중한 친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좋은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사실 별솔이는 의대의 일 때문에라도... 조금 다른 사람들을...정말로 이 사람이다...라고 믿는 이가 아니면 약간 거리를 두는 면은 있으니까요. 이 사람은..어떨까..라는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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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17:24>>867 사실 레주께서 먼저 우플을 말해주지 않았다면 저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기에...(끄덕) 레주에게 여러모로 고마울 뿐이지요.ㅎㅎㅎ 그리고...별솔이는 그렇군요. 그래도 별하처럼 별솔이도 언젠간 믿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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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22:18꼭 그런 이가 별솔이의 삶에서 생기길 바랄 뿐입니다!! 별하는 믿지만...그래도 그건...너무 작위적이니..!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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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25:19>>869 분명 생기겠죠. 별하도 생겼는데 별솔이는 안 생길 건 뭔가요. 우플이든, 연플이든, 별솔이도 언젠간 좋은 사람이 있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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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28:22비란주의 그 기원에 감사를 표합니다..! 사실 매화고에서 나름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그것으로도 충분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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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29:54>>871 그래도 뭔가 관계가 생기면 좋잖아요? 무엇보다도 별하주, 관계 엄청 좋아하시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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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후 10:33:14익숙해지면 뭐든 괜찮다.
외로운 것도 무서운 것도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야겠다.
<9.8> - 이해경 -
874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34:52>>873 해경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오늘의 시...사실 9.8은 뜻이 왠지 별로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아서...불안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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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후 1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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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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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47:14>>875 ......중력 가속도, 9.8. Nine point eight. 투신할 때 떨어지는 속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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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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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0:50:29>>878 원플은 아니에요!! 우플이 아니더라도 다른 관계가 형성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해경주가 원한다면의 이야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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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0:57:55>>879 음... 원플, 우플, 연플 말고는 아는 관계가 없어서... 그리고... 두 분께서 괜찮으시다고 하셔서 일상을 돌리신다면 전 열심히 팝그작을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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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후 10:58:24>>876 야옹먀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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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후 10:59:07>>880 우플 원플 연플... 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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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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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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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08:09>>884 어어...우플정도로 친하진 않지만 다른 관계라는 느낌 of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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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후 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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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09:55별솔이인것인가..! 별솔이가 드디어 학생과 만나는군요..! 그럼 선레는.....!
.dice 1 2. = 1
1.별하주
2.해경주 -
88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10:09제가 선레인 모양이군요! 상황은 자유롭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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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해경주 ◆YKjz.fF2EA (144501E+57) 2019. 2. 10. 오후 11:12:05>>888 Y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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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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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15:07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선레를 쓰겠습니다! 그리고..약한 우플일지도 모르지요..? 어쩌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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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한별솔 - 학교 복도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17:43"으으..."
보건실에서 거의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더니 이렇게 몸이 찌뿌둥할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의자에 앉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서류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대기를 하거나 정리를 하거나 하는 시간을 보내서 그런 것일까? 일단 보건실에는 따로 환자가 없었다. 그러니까 잠시 밖에 나가서 쉬어도 되지 않을까...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보건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일단 문을 열어두고, 잠시 자리를 비울테니, 급한 일이 있으면 전화를 하라는 의미로 내 연락처가 적혀있는 종이를 꽂아두었다. 이러면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나에게 연락을 하겠지.
그렇게 조취를 한 후에, 나는 바람을 쐬기 위해서 학교 복도를 천천히 걸었다. 이렇게 걷다보면 누군가라도 만나지 않을까. 혹은 몸이 조금 풀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앞으로 걸어가니, 저 앞에서 누군가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했다. 인사라도 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백의를 정리한 후에 눈앞의 이에게 인사를 했다.
"고생 많다. 학생. ...공부한다고 힘들지?" -
893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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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30:43사이다도 드시죠!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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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해경 - 별솔 (144501E+57) 2019. 2. 10. 오후 11:35:50짜증난다. 우울한 생각만 자꾸 들고, 기분이 나쁘다.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다. 중2병이 아직 덜 나은 건지 어두운 생각만 난다. 아까는 괜히 눈물이 나더라.
다행이 오른팔이 욱신거린다던지, 왼팔의 봉인이 풀릴 것 같다던지 하는 징후는 없지만, 아무튼 기분이 별로다.
조금 움직이면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얼굴을 반쯤 가리는 회색 후드를 푹 눌러쓰고 복도를 걸었다. 그러다보니, 어딘가서 얼핏 본것 같은 선생님이 인사를 해왔다
...왜?
"아... 네... 안녕하세요."
그래도 한국에서 태어나서, 예의를 모르지는 않아서 조금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예의는 됐고, 저 사람이 어떻게 나를 아는지 그게 궁금하다.
이래뵈도 정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말을 걸어온 정도로 친한 선생님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말도 안될 뿐더러, 친한 선생님도 없다.
...뭘까. -
896 별솔 - 해경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40:54얼굴을 반쯤 가리는 회색 후드라. 참으로 개성적인 스타일이었다. 요즘 학생들은 저렇게 입고 다니나? 마이 브라더 별하는 그렇게 입는 것을 본 적이 없는데... 나중에 선물이라도 사는 것이 좋을까. 저런 느낌의 후드를 말이야. 별하가 입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를 하는 그 모습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나도 교사 중 한 명이다. 물론 수업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보건 교사지만...그래도 교사는 교사니까. 그러니까...학생과는 조금 친하게 지낼 필요는 있겠지.
그와는 별개로 이 학생에게도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나는 이름 모를 그 학생을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졌다.
"...그러고 보니 학생. 하나 물어볼 것이 있는데..."
알지, 모를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일단 물어봐서 나쁠 것은 없었다. 아직 문제의 그 학생을 찾질 못했으니까. 그러니까 최대한 많은 이에게 물어봐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나는 그 학생에게 확실하게 물어보았다.
"...혹시, 전에 임시 등교일 날에 복도에서 청소를 한 학생들 중에서... 벽에 벌레를 잡고..제대로 처리를 하지 않고 간 이가 누군지 아니? ...아니..딱히..내가 치워서 찾으려는 것이 아니고... 일단 좀 볼일이 있어서 말이야! 혹시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뭐냐.. 말해줄 수 있겠니?"
이 정도면...일단 학생에게 나름 부드러운 모습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일단 이름 모를 그 학생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리면서 한마디를 더했다.
"...그리고 요즘은 그렇게 입는 것이...그 애들 사이에서 유행이니? ...따, 딱히 관심은 없지만..그냥...물어보는거니까 대답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전에 제가 진행한 서브 이벤트..! 임시등교일의 청소를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그냥 모른다고 대답하면 될 듯 합니다..! 그때 이담이가 벌레를 잡고 제대로 치우지 않고 별솔이가 대신 치우게 되는 결과값이 떠버려서...! -
897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1:43:05>>894 오늘은 콜라입니다.(끄덕)(콜라 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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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43:42...큭...! 이럴수가! 랜덤 결과값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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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비란주 (715053E+56) 2019. 2. 10. 오후 11:56:21>>898 사이다도 있긴 있어요. 안 마실 뿐.(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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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해경 - 별솔 (144501E+57) 2019. 2. 10. 오후 11:57:23왜인지 빤히 바라보는 시선이 약간 수상하다고 느꼈습니다. 도망갈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 아니면 내가 뭔가 잘못했나?
"어... 잘 모르겠는데요..."
조금 생각해 보다가, 긴장이 풀린듯 힘없이 대답했습니다.
하고 많은 매화고 학생들 중에서, 그런 사람 한명을 찾아내는 건 불가능 하지 않을까, 거기에 누구나 한두번 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법한 흔한 일인데... 벽에 앉은 모기를 잡고나서 그냥 내버려 두는건 엄청 흔하지 않나?
...뭐, 아무튼 그런 사람은 잘 모르겠다. 찾는게 가능하기는 하려나??
"패션... 이라기보다는 조금 추워서 입은건데요..."
...많이 이상한걸까? '그렇게'라고 강조한 것을 보면 이상하게 보이는게 틀림없다. 나도 바람막이 사고 싶은걸! 사이즈가 없는걸 어떻게 하라는 거야...
얼굴이 조금 빨개지는 것을 느끼고 후드의 앞부분을 더더욱 당겨서 얼굴의 2/3을 가렸습니다.
괜히 나왔다는 생각이 머리를 문득 스칩니다. -
901 별솔 - 해경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01:10"...그래? 알았어."
이번에도 잘못 짚은 모양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나에게 그 끔찍한 잔해를 치우게 한 학생 녀석을 절대로 놓칠 수는 없다. 확실하게 잡아서 한 마디를...아니, 주의를 줘야겠지. 그래야 나 같은 피해자가 또 안 생길테니가. ...절대로 내가 그것을 치우게 되어서 이러는 것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확실하게 고개를 끄덕인 후에 나는 다시 이 이름 모를 학생을 바라보았다.
"...추워서? ...아..아아! 유행이 아닌거니? 무, 물론 알고 있었지만..! 그, 그래도 확인차 물어본 거야! 그, 그 뿐이야!"
뭔가 난감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었기에 나도 모르게 툴툴거리면서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 그리고 팔짱을 낀 것은 덤이었다. 아니..아니..아니..학생 앞에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다시 제대로 학생을 바라보면서 나는 확실하게 이야기를 했다. 아무래도, 지금 이대로는 되게 이상하니까. 일단 나도 교사고...보건 교사지만...
"...확실히 요즘은 날씨가 춥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목이 아프거나, 혹은 감기 기운이 있으면 보건실로 찾아와. 비타민제는 얼마든지 줄 수 있으니까. ...감기 기운에는 비타민이 최고이기도 하고... ...일단 보건 교사니까..그런 것은 챙겨줘야지."
...그러니까 왜 나는 학생 앞에서 툴툴거리고 있는 것일까. 영문을 알 수 없어서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
902 해경 - 별솔 (1639431E+5) 2019. 2. 11. 오전 12:11:34그런 사람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 학생은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다.
...아마 절대 못찾을것 같기는 하다.
"예, 당연히 알고 계셨겠죠."
어쩐지 횡설수설하는 눈앞의 교사의 말을 대충 받아넘겼습니다.
100% 몰랐다고 확신할 수 있지만, 이런식으로 오래 대화를 섞은 것이 처음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뭔가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다.
...빨리 집에 가고싶다.
"목도 괜찮고, 감기 기운도 없고... 아, 기분이 조금 우울한 건 있네요."
그 뒤로 더더욱 횡설수설거리는 보건교사의 말을 침착하게 받아 넘기듯, 지나가듯 조금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
903 별솔 - 해경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15:06목도 괜찮고 감기 기운도 없고...하지만 기분이 조금 우울한 것은 있다. 그 말에 나는 집중했다. 그러니까 기분이 우울하다는 이야기는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잖아. 그런데...이거, 내가 담임도 아닌데 막 말을 들어도 되는 건가? 그런 생각을 잠시 하다가 아무렴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이 이름 모를 학생을 바라보았다.
"...우울하다라. 이유라도 있니?"
오른손을 들어서 머리카락을 정리하면서도 내 시선은 오로지 이 이름 모를 여학생에게 향했다. 물론 보건 교사가 할 일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바로 눈앞에서 학생이 우울하다고 하는데 아, 그래. 그러면서 보낼 수는 없었다. 일단 내 자존심도 있고, 약간의 프라이드도 있고 그러니까. 나중에 이 학생 반이라도 들어서 담임에게 알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일단은 지금은 내가 유일하게 있는 교사니까.
"...뭐, 이야기를 들어줄 수는 있다만... 하지만 강요는 하지 않을게. ...그래도 안에 쌓아두는 것보다는 이야기해서 속이 시원해진다면 애기해보는 것은 어때? ...어차피 보건 교사라서 학생들과 그렇게 많이 접촉하는 것도 아니고...소문은 안 퍼질걸?"
내 나름대로 회유를 하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대답을 기다렸다. 그래도...일단 이야기를 한다면 얼마든지 상담 정도는 해줄 생각이었다. -
904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23:39갑자기 콜라가 먹고 싶어졌습니다..하..하지만 집에 콜라 없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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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2:25:31>>904 (슬쩍 콜라 소매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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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해경 - 별솔 (1639431E+5) 2019. 2. 11. 오전 12:26:09거의 처음보는 선생님의 진중한? 이야기를 멍하니 들었습니다.
좋은 사람인건 확실하지만, 고마운 사람인지는 잘 모르겠다. 뒤에 붙은 사족도 미심쩍다. 접촉이 적은 보건 교사라서 퍼질 일이 없다는 말은 접촉이 많은 교사면 퍼질 일이 있다는 건가?
...머리 속 나침반이 고장이라도 난걸까, 자꾸 생각이 이상하게 흐른다.
"걱정마세요. 이야기 안할거니까."
조금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아무리 바보고 붙임성이 좋은 사람이라도 거의 처음보는 사람에게 속내를 드러내지는 않는다. 만약 달팽이가 갑갑하다는 이유로 껍데기를 벗어 던진다면, 그 즉시 새에게 쪼여 죽을 것이다.
내가 붙임성이 좋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해 본적도 없기에, 그럴 일은 더더욱 없다.
...뭐 기분이 조금은 나아진 것 같기도 하다. 이게 사춘기의 변덕인가 뭔가하는 그거인가?
"...그냥 그날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그래서 조금 농담을 해보기로 했다. -
907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30:22>>905 아..아닛...!! 소매에 콜라가 들어있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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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별솔 - 해경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33:59"...이야기를 안한다면 어쩔 수 없지. ...애초에 보건 교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도 없고..."
따, 딱히 기대를 했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다.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 말이지. 괜히 툴툴거리는 톤으로 내 마음에 이야기를 하면서 입을 꾹 다물었다. 뭔가 교사로서 아직 신뢰를 받기에는 힘들까. 하기사, 신뢰고 뭐고...보건 교사일 뿐이니까... 나름대로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식으로 고개를 끄덕인 후에 나는 어째야 할지를 잠시 생각했다. 그래도 일단 이 아이의 담임에게 찾아가서 말을 해야하나? 우울한 것이 어디 가벼운 것이던가. 절대로 아니다. 애초에 보건 교사로서 교육을 받을 때 이런 것도 어느정도 듣기도 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에 그 아이에게서 뭔가 말이 들려왔다. 그 날이라서 그런 것 같다니...지금 이 말에 나는 무슨 말을 해야 좋은 것일까. 난감한 표정을 지은 후에... 나는 고민을 하다가 이야기를 했다.
"....달콤한 것이라도 먹고 싶니?"
그런 컨디션적 문제라면 역시 달콤한 것을 줘서 조절하는 것이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아닌가. 이게 아닌가. 아무튼 조금 혼란스럽다고 느끼면서 나는 이 이름 모를 학생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래서 학생은 이름이 어떻게 되니? ....뭐, 일단 나도 교사니까 학생의 이름 정도는 알아두고 싶은데."
교무실에서 뭔가 이야기를 하려면 역시... 이름 정도는 알아야 담임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바로 말하기보다는 넌지시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단 생각을 정리했다. -
909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2:34:56>>907 괴도의 짓이네요.(끄덕)(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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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별솔 - 해경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36:54>>909 아니...이럴수가! 괴도가 저를 노리는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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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2:38:26>>910 아뇨,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노렸다면 계속 훔쳐가거나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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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별솔 - 해경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43:10>>911 ....하지만 이렇게 물건을 주는 것도 저를 노리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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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2:45:58>>912 글쎄요. 그건 그냥 하나 드린 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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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50:40>>913 (경계(경계(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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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해경 - 별솔 (1639431E+5) 2019. 2. 11. 오전 12:51:27"그런건 서로 더 알아가고 나서 하기로 해요!"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얼핏 실망한 듯한 표정을 본 것은 기분탓이라고 생각하며 농담을 했습니다.
보건교사랑 상담이랑은 별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데, 학생들은 그 선생님이 무슨 과목인지 가리고 상담하러 가는 건 아니니까...? 그래도 단지 내 생각이니까 입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어... 단걸 좋아하기는 하는데요... 지금은 조금... 어... 헿, 그냥 농담이니까요?"
열심히 해명하려고 했는데 이상한 웃음이 새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얼굴이 진짜로 붉어질것 같아서 조금 말려올라갔던 후드를 다시 당겨썼습니다.
으으... 부끄러워...
"...이해경이에요. 1학년 1반"
후드를 놓지 않은채로 이런 선생님에게 이름을 말해도 될까 조금 고민하다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
916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전 12:52:01>>914 일단 독이 들었을지도 모르니 드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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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2:53:46>>914 저를 경계하셔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걸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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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별솔 - 해경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56:10"...서로 더 알아가고 나서 하자니. 이상한 의미로 들리잖냐. 학생."
뭔가 뉘앙스가 이상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겠지만 천천히 알아가봐요. 같은 느낌이니까. 애초에 교사가 이런 것을 듣는데 더 알아갈 필요가 있는거야? 나로서는 영문을 알 수가 없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나로서는 영문을 알 수 없다고 해야 할 지. 그렇다고 해야 할 지...
아무튼 뒤이어 뭔가 웃음을 터트리는 소리가 들리자... 물론 아주 잠깐이지만, 그래도 그런 소리가 들리자 피식 웃을 수 있었다.
"우울하면 보건실에 찾아와. ...많이는 못줘도 달콤한 거 조금은 줄 수 있으니까. ...아니, 애초에 이 학교에 모 영어교사가 그렇게 달콤한 거 많이 준다는데, 그 선생님에게 가보던지."
내가 아는 것을 떠올리면서 나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뭐, 그 사람이 이런 학생을 보고 안준다고 하지는 않겠지. 물론 그건 그때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르겠지만...
괜히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에 문제의 학생에게서 드디어 이름이 나왔다. 이해경. 1학년 1반. 그러니까 1학년 학생이다 이거지? 고개를 조용히 끄덕인 후에 나도 소개 정도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입을 열었다.
"한별솔. ...보건 교사야. ...뭐..알고 있다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의외로 모를 수도 있을까. 아무래도 보건 교사는 그다지 접촉을 하거나 하진 않으니 말이야. 아무튼 일단 지금은 가지고 있는 것이 없기에, 지갑을 꺼내고 거기서 천원을 꺼내서 그녀에게 내밀었다.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고 했지? ...자판기에서 음료수라도 사먹어. 이걸로. ...달콤한 것은 기분이 조금 다운되었을 때 먹어야 제 맛이야. ...뭐, 교사니까 이런 것을 줄 수도 있으니 이럴땐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 거야. ...어디 가서 내가 음료수 사줬다고 이야기하진 말고. ...괜히 귀찮아지면 곤란하니까."
약간 툴툴거리는 말을 하면서 나는 해경이가 돈을 받아가는 것을 조용히 기다렸다. ...뭐 천원 정도는 그냥 교사가 사줄 수도 있는 거잖아. 괜찮은거겠지? -
919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56:51독이라니..! 콜라에 독이라니..! 이게 무슨..! 하지만 믿고 마셔보겠습니다! (꿀꺽(꿀꺽(꿀꺽) 그리고...ㅋㅋㅋㅋㅋ 딱히 비란주를 경계한 것은 아니랍니다! 어딘가에 있을 괴도를 경계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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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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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05:37>>920 아닙니다..! 비란주가 하나 준 것 같다고 해서 경계자세를 취한 것 뿐이라구요! 그리고..전 콜라를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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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10:42>>921 그렇군요. 그리고 지금 멀쩡하시니까 그냥 콜라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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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15:10그런 모양입니다..!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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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15:56>>923 (팝그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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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해경 - 별솔 (1639431E+5) 2019. 2. 11. 오전 1:20:47"그럼 종종 갈게요. 사탕 많이 준비해 두세요!"
헤헷, 하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쓸데없이 우울해 있는 것보다는 밝게 웃는게 더 좋은것 같다. 옛말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다! 그런데 옛말에는 허파에 바람들렸냐는 말도 있다. 생각해보니 웃음은 약이라는 옛말도 있다. 2:1, 웃음은 좋다 측의 승리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많이 웃어야겠다. 웃는 건 중2병 같지도 않으니까 말이다.
Why so serious? ...이건 조금 중2병같다.
"기억했어요! 앞으로 더욱더 알아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헤헤, 웃었습니다. 복이 들어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어...괜찮아요. 민폐니까?"
내밀어진 돈을 보고 얼굴에서 웃음기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조금 뒤에 싸늘하게 말했습니다.
...자라온 환경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나는 뭐든 선입견을 끼고 보는 별로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습관이 있다. 선의로 포장된 상자 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 지 모른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막연하게 동정받는 게 싫다.
남들의 동정으로 입고, 쓰고, 먹는 주제에 무슨 아집이냐고 나도 종종 생각한다. 그래도 싫은 거다. 뭔가 사달라고 하면 출신때문에 저런다고 수군거리는게 싫고, 뭐든 스스로 하려고 하면 주제도 모른다고 수군거리는게 싫다.
열등감이라면 열등감이고, 아집이라면 아집이지만 싫은건 싫은거다. 의도야 어찌되었든 말이다.
정말이지 쓸데없고 이기적인 자기모순이다.
...이렇게 감정이 금방 드러나는 것도 문제다. 선생님은 분명히 호의로 한 말이다. 내 사정을 알리 없는 사람이다. 기분 나빠하실게 틀림없다. 고치자.
"...이것저것 죄송해요."
들릴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는 뒤돌아 도망치듯 자리를 떴습니다.
//막레!! -
926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2:09마지막에 지뢰를 밟은 모양이다...!! ;ㅁ; 아무튼...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해경주...! 해경아...대체 뭘 안고 있는 거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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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27:13별하주, 해경주, 두 분 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해경이의 거대한 떡밥을 끝에 마주했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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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전 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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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28:50....말은 예쁜데..저 뜻이 해경이와 관련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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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31:05순우리말 예쁘지요! :) '비'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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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44:23아무튼...말이 나와서 말인데, 발렌타인데이 때 비란이가 학생, 교사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나눠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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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45:11와아아아! 발렌타인데이를 기다리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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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48:59만약 발렌타인데이 때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직접 드릴 거고, 아니라면 자리에 놓아두는 방식으로 드릴 거랍니다! 그리고 발렌타인데이 전에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관련한 상황으로 돌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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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51:38타이밍을 노릴수밖에 없는 것인가..! 아무튼 일단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오랜만에 해경이를 만났다..! 해피한 기분이에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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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전 1:51:53방치되어 있던 매화고 위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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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전 1:53:02별하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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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전 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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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전 11:26:4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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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12:17:16점심이예요. 다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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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2:18:5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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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12:29:53>>940 안녕하세요, 별하주. 별하주께서도 오늘 하루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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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2:39:08감사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조금이라도 더 실력을 쌓아두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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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비란주 (997131E+54) 2019. 2. 11. 오후 1:17:00>>942 네, 이제 얼마 안 남으셨으니 더욱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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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1:22:33감사할 나름입니다! 그런고로 전 식사를 하고 나중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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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비란주 (997131E+54) 2019. 2. 11. 오후 1:31:05>>944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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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5:02:19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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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5:17:03별하주가 슬그머니 갱신해서 스위치를 꾹 누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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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6:09:10… 그렇다고 해도, 홍비란. 뭘 위해서일까. 뭘 위해서. 역시 살아 있는 건 제일 의미 없는 일 아닐까. 나는 널 죽일 거야.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 그래야만 해, 비란. (핏자국만이 낭자할 뿐이다.)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비란: ......(편지 물끄러미)(침묵)(무표정)
호오... 이어지는 편지네요. 살인 예고 편지라...(팝그작)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
949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6:14:22.......대체 누가 비란이에게 저런 편지를 보내는 것입니까...! 어서 경찰에게 신고를 해야...!! 아무튼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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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6:16:29>>949 아마도 비란이에게 원한을 품고있는 누군가요?ㅋㅋㅋㅋ 아무튼...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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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6:19:29비란이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이라니. 나쁜 악당임이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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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6:22:12사실은 이해경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0명입니다 "0명입니다" ☞0명입니다☜
#사실은_당신을_엄청_좋아하는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865068
흠터레스팅? -
953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6:26:02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아니에요! 해경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0명이라니! 그럴리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한별하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0명 있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사실은_당신을_엄청_좋아하는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865068
...별하도 0명이거든요. (시선회피) -
954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6:29:41사실은 홍비란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2명 있습니다, 모두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실은_당신을_엄청_좋아하는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865068
해경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어째서 둘 다 0명이죠?! 별하는 일단 아람이가 있으면서...! 비란이가 2명이라는 걸 보니 엉터리가 분명하네요.ㅋㅋㅋㅋ
>>951 흠...반대로 비란이가 나쁜 악당일 수도 있지요. :) -
955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6:35:20>>954 비란이는 더 많을 것 같은데 고작 2명이라니. 엉터리가 분명하군요! 그리고 비란이가 나쁜 악당일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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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6:45:47>>955 2명도 많지요...ㅋㅋㅋㅋ(흐릿) 일단 1명은 시연이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비란이는 기꺼이 빌런도 될 수 있는걸요. :) 아무튼 아람이가 있는 별하가 0명이라니, 엉터리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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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6:55:38>>956 일단 그 중에 한명은 무조건 시연이겠죠!! 그건 당연지사의 일! 그리고 비란이가 빌런이 되면 교사의 길이...1 (동공지진) 아무튼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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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7:00:53>>957 시연이랑 별솔이 같은 좋은 교사들이 있으니까 안심하고 빌런이 되는 겁니다.ㅋㅋㅋㅋ(???) 아무튼...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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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7:22:49이해경 는/은 차를 한 모금 마셨다. 이해경 는/은 입을 뻐끔거리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 죽음을 애도하는 자는 없다.
#죽음의_앞에서
https://kr.shindanmaker.com/865157 -
960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7:35:51>>959 ......뭔가 해경이가 최근 들어 계속 죽을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시도 그렇고 다 불안해요...ㅠㅠ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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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7:55:02....해경....아? (동공지진) 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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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7:58:29해리주 간만에 갱신합니다...만. (분위기가 숙연해서 해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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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8:01:00어서 오세요!! 해리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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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02:02별하주, 해리주 어서 오세요! 괘, 괜찮아요, 해리주! 쨔잔! XD(발렌타인 초콜릿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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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8:02:34비란주도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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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8: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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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8:11:02그렇습니다. 3일 뒤에는 발렌타인..! 매화고에서는 얼마나 많은 우정 초콜릿이 교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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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11:39>>966 그렇죠! 사실 저하곤 별 상관 없는 날이긴 한데...그래도 초콜릿은 좋아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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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12:22>>967 그리고 그 사이에 섞여있는 사랑 초콜릿 한 쌍...(속닥)(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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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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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8: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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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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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8:27:38>>971-972 그렇군요, 뭔가 걱정하진 않았습니다마는 해리야 준다면 감사히 받겠네요. (해리: 수업 끝나고 그로기일때 당보충은 훌륭한 기분전환거리죠!)
선관인가요? 저야 접점만 있다면야 환영입니다. -
974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8:28:58선관이라..! 선관이 짜이는 건가요? 저는 딱히 선관을 짜는 편은 아니지만 두 사람의 선관은 구경해보고 싶군요!
>>972 이렇게 되면 독백이라도 한편 써서 올릴 수밖에 없나...! -
975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8:33:09벽에는 제멋대로 박힌
못이 하나
바짝 마른 살가죽이 걸려 있고
한 권의 책이 나동그라져 있다
꿈의 내장과 살덩이를 잘 도려낸 후
흠씬 맞아 비로소 푹신하게 평등해진
소파 위에
<최선의 삶> - 김경인 -
976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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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34:05>>975 ...오늘의 시는 뭔가 끔찍하네요...(흐릿) 이, 일단 어서 오세요, 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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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8:34:21어서오세요 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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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8:35:21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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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8: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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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8:41:22>>976 제시하신 키워드가 접점으로서인가요? 흐으음... 비란이가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길고양이를 돌보고 있는 해리를 비란이가 발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던가, 하는건 어떠신가요? 뭐 이것저것 얘기하다 해리가 미술부라는 얘기도 나와서 그림을 보여줬다거나...(이거는 비란이가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하는 그림도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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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42:31>>980 그렇다면 저는 사랑꾼 별하주와 별하니까 달달한 독백이 올라올 거라 99.9% 확신하며 팝그작하겠습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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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45:23>>981 네, 접점으로서요! 앗, 저도 똑같은 접점을 생각했어요! 아침에 학교에 가다가 길냥이와 함께 있는 해리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할 게 뻔해서...ㅋㅋㅋㅋ 그런데 조금 고민했던 게, 그러면 해리랑 비란이가 같은 동네에 살게 되는데 괜찮으신가요, 해리주? 비란이는 오피스텔에 혼자 독립해서 살고 있긴 하거든요. :) 앗, 무려 해리의 그림도 볼 수 있는 것인가...!(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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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8:49:58>>983 1. 네, 괜찮습니다. 해리 집은 아파트입니다만 비란이 오피스텔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하면 되죠.
2. 보여달라고 하는 정도면 넹 여기요 하고 부담없이 꺼내서 보여줄겁니다.
3. 아참, 접점으로 미국 애니메이션도 제시하셨었는데 뭔가 생각하신게 있으신가요? -
985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8:54:56(흥미진진(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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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55:40>>984 그렇다면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XD 해리의 그림도 보고...!ㅎㅎㅎ 앗, 아무래도 비란이가 영어 교사다보니 그쪽으로 서로 같은 미국 애니메이션을 본다면 같이 덕질(?)하는 사이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왠지 이건 후에 일상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이예요. 그러니까... 선관이니까 일단은 1번과 2번 정도의 관계로? 해리주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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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56:31>>985 (콜라... 숨기기)(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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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8:57:34>>986 넵, 저도 이정도면 충분해보입니다. 미애니는 일상으로 처리해도 될것 같고요. 그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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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8:58:49>>988 네네! 해리주께서도 선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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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9:01:23두 분 선관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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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해경주 ◆YKjz.fF2EA (1639431E+5) 2019. 2. 11. 오후 9:02:05끝이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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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9:04:26끝이 오죠. 어떻게, 어떻게, 끝은 오니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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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9:05:35자...그럼 어서 이 판을 터트리고 새 판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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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9:07:38벌써 990대네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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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9:08:45카운트다운이예요!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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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9:12:14좋아요! 그럼 제가 더 가속해보죠!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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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9:16:19행운의 7이 들어간 997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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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9:21:57그냥 998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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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별하주 (2966331E+5) 2019. 2. 11. 오후 9:25:08그럼 9가 3개인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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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비란주 (7580665E+5) 2019. 2. 11. 오후 9:27:11세 자릿수를 졸업한 1000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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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해리주 (3003963E+5) 2019. 2. 11. 오후 9:33:00천일이 있던가요. 어쨌든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