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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ll be strong and all will be fine.◆YdCzFQd4qI (7878772E+5) 2019. 1. 29. 오후 7:10:4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I dreamed a beautiful dream,
you were there as well as I.
It doesn’t seem like a dream even it’s over. -
1 유진주 (9078332E+5) 2019. 1. 30. 오후 7:56:54첫갱신은 나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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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7:57:49큿 1을 뺏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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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7:58:34느긋하게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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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7:59:32그러니 다같이 메리골드를 들읍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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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진주 (9078332E+5) 2019. 1. 30. 오후 7:59:37수련이 부족하셨군요 캡틴!!! 1을 먹은 건 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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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00:25그럴땐 이렇게 카운터하면 됩니다! 0을 먹은건 나다!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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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00:31다음엔 뺏기지 않겠읍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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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01:12그치만 스레를 세우는 이상 0은 먹을수밖에 없으니 그건 카운터가 아니라 치트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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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02:40억울하면 스레주가 되라고 반격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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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8:05:1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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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09:29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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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유진주 (9078332E+5) 2019. 1. 30. 오후 8:10:25이나주 어서오세요!!! 그렇다면 캡틴을 쓰러뜨리고 보트를 자휘하면 되겠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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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12:30이나주 어서와요 :)
그리고 설거지를 끝내고 돌아오니 모반을 꾀하는 유진주가 보이는군요... 이건 행복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ZAPZAPZAP유진주!(??? -
14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13:13(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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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8:13:57이것은 이름에 유 자가 들아가는 자의 숙명...
어쩌면 당신이 가장 가까이 하는자가 더 큰 모반을 꾸밀수도 있습니다!!(?) -
16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15:49호오... 그럼 모두 다 사이좋게 숙청하면 되겠네요!(?
살아있는 모든 것을 숙청한다!!!(미쳐버림(??? -
17 류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20:42사라져라! 유가 들어가는 자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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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24: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가 되엇ㅋㅋㅋ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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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8:33:37>>16
마치 전쟁터에서 향수병 느낀다는 환자들은 처형 시켰더니 아무도 향수병을 안 느끼게 됬다는것과 비슷 하군요... -
20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35:39>>19
호오... 그거 참 효율적이네요(???(인성검사가 필요한 캡틴입니다 -
21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36:23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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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40:21ㅋㅋㅋㅋ아앗 그러고보니 이나주 개인이벤트 2차는 언제 하실건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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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8:50:48일단 보류 하고 있어요. 3차 이벤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과 잘 정돈 되고 난뒤 2차 이벤을 할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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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52:193차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계시다니...!!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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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53:323차...까지... :3
음믐... :3 메인 스토리가 이제 후반부라서...(흐릿 -
26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8:54:16..!
으쯔지... 빨리 준비해야 겠는데... -
27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8:59:52그래도 제 사정으로 진행을 못하는 날이 분명 많을 것(...)이기에...
느긋하게 준비해주십셔 :3 -
28 유성주 ◆pc56Zy/gs6 (2073658E+5) 2019. 1. 30. 오후 9:00:05음.... (모반계획을 파쇄기에 집어넣는다)
좋은 아침입니다! 유성주도 갱신! -
29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00:31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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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9:02:17아침이 아닌데!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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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04:21호오호오? 시민 유성주, 방금 파쇄기이 넣은 것은 무엇이죠?
가 아니라 유성주 어서와요 :) 좋은 저녁입니다! -
32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05:28아무튼.뭐 후반부가 되어가는 기념으로(??
가볍게 질문이라도 받아볼까요 :3 없으면 말구~~~(??? -
33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9:11:10저는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없습니다아아 -
34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14:34질문이라...질문이라..음...계수 넘버 1위는 정신계 능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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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16:13아닙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3 -
36 유진주 (9078332E+5) 2019. 1. 30. 오후 9:19:50그러고보니 레벨5의 어느 금색식봉이도 원래는 하이드로 키네시스였죠... 그거랑 비슷한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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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19:52......정신계 능력이 아닌데 할 수 있다고요?!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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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21:12정신계 능력이었다면 마인드마스터가 멘탈케어를 할 필요가 없었겠죠 :3
...아니... 그래도 필요했을라나...(??? -
39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25:50...흐음..흐음..흐음.... 점점 미스테리가 깊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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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29:13>>36처럼 원래는 다른 능력이었읍니다 :3
그런데 그만 [스포일러]하고 [검열된 문장입니다]해서 그만...(? -
41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29:49유민:...역시 연구원 녀석들은 믿을 것이 못 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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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성주 ◆pc56Zy/gs6 (2073658E+5) 2019. 1. 30. 오후 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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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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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9:40:08그 1위의 이름은 지져스 붓다 크리스 임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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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45:01(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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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진주 (9078332E+5) 2019. 1. 30. 오후 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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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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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52:021위가 점점 괴생명체(?)가 되어가는 것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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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9:55:57뭔가 방금... 접속이... ;ㅁ; 에에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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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진주 (9078332E+5) 2019. 1. 30. 오후 9:56:33갑자기 안되길래 깜짝놀랐습니다;ㅁ;
그나저나 1위라면 무릇 그에 합당한 카리스마가 있는법아닙니까!!! 타당타당!!! -
51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00:20아니 카리스마라기보다 저건... 어어... :3
위압감이 있으니 카리스마가 맞는건가...?(설득당함(? -
52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00:26어어...방금 접속이 안 되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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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유진주 (4013473E+5) 2019. 1. 30. 오후 10:02:20덧붙이자면 저거 달동네 항우입니다. 초패왕 항우입니다. 카리스마...?
네! 방금 한 1,2분정도? 접속이 안되더라구요... -
54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05:08음..음..그랬군요! 저는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1위의 카리스마..! 만나니까 패왕님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닙니까?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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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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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08:03(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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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10:13뭐... 그건... 만나보면 알게되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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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진주 (0196381E+5) 2019. 1. 30. 오후 10:11:47캬프틴의 저 눈동자가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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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13:07모 학원도시에 있는 1위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 일단..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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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13:38무섭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요
...아마도 ◑▽◑ -
61 유성주 ◆pc56Zy/gs6 (2073658E+5) 2019. 1. 30. 오후 1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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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10:27:34이번 라이나 이벤트는 매우 평온 하다구~
◑▽◐ -
63 유진주 (0196381E+5) 2019. 1. 30. 오후 10: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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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30:20아무래도 이 스레에서 평화로운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이 분명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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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30:34그리고 이 캡틴은 무해합니다ฅ•ω•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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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유진주 (0196381E+5) 2019. 1. 30. 오후 10:35:21유민주 저도있워요...(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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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39:19칫 귀여운 임티가 안먹히다니...(??
아무튼 뭐... 1위의 정체는 차차 밝혀질겁니다 :3
하지만 제 스토리랑 진행능력은 전부 최하치니 너무 기대하진 마세요...(쭈글쭈글 -
68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40:57>>65 귀엽다..! 캡틴 귀여워요!!
>>66 바로 위의 눈빛으로 보아...(동공지진)
>>67 그럴리가 없습니다! 캡틴의 스토리와 진행능력이 최하치라니..! 그럴리가 없습니다..!! -
69 유진주 (0196381E+5) 2019. 1. 30. 오후 10:42:18>>67 캡틴의 진행력은 세계제일이거늘...
>>68 (●◇●) -
70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45:39않이애오... 그렇지 않읍니다...(쥬륵
갸아악 뭐했다고 벌써 11시가 되어가는 것이조... -
71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47:10아닙니다!! 충분히 캡틴은 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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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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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53:14아닛...! 캡틴이 고양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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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0: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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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02:1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스토리..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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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1:03:38히..힘내겟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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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11:13:15고양이들은 왜 다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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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13:22ㅋㅋㅋㅋㅋㅋ 부담은 가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부담은 트라이어드와 만나는 유민이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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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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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1:16:17ㅋㅋㅋㅋㅋ살아남아라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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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23: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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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11:24:08저 고양이 고장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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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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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29:34역시 고양이는 신비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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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11:33:56대체 무엇이 있었던건지 이해가 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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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34:50사실 어느정도 조작이 이뤄진 짤이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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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Капитан◆YdCzFQd4qI (7630763E+5) 2019. 1. 30. 오후 11:42:09순간포착의 힘은 무서운거시애오... :3
시간이 되었으니 저어는 이만 가볼개오 :3 다들 잘자요! -
88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43:2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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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라이나주 (7644563E+5) 2019. 1. 30. 오후 11:46:14순 간
포 착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90 유민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58:35이제 또 12시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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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라이나주 (2809106E+5) 2019. 1. 31. 오전 12:09:18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12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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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18:52ㅋㅋㅋㅋㅋ 원래 시간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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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라이나주 (2809106E+5) 2019. 1. 31. 오전 12:38:31시간도 늦었으니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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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39:56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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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 (0227803E+6) 2019. 1. 31. 오전 12:40:26고앵이들의 울음소리가 너무 서러운 울음소리입니으... 사람이 우는 것 같... 갱신해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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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41:38다빈주로군요..!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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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름 없음 (0227803E+6) 2019. 1. 31. 오전 12:42:31ㅇ어어떻게 아셨지...!!! 그렇스빜다 저는 다비드주!
자주 오자마자 사라지는 다빈주입니다! 자러강게여!" 은녕히!! -
98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47:13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느낌이 딱 다빈주였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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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강유민-훈련 (308) (6789875E+5) 2019. 1. 31. 오후 12:03:06>>0
이대로 쭈욱 훈련을 하면 365번째 훈련의 날이 찾아오지 않을까.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물론 중간에 훈련을 한번씩 쉬던 때도 있었으니 365번째라고 해서 정말로 365번째 날은 아닐 것이다. 아무튼 확실한 것은 그는 오늘도 노화에 대한 이론을 연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새로운 것을 이론으로 세우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세포분열을 지속화해서 자연스럽게 세포가 노화되게 하는 것. 그것은 이론으로나 가능한 것이지. 실제로 가능한진 알 수 없었다. 말 그대로 자신 이외에는 그것을 실현시킬 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했으니까.
결국 여기서부터는 자신이 최초의 영역에 들어서는 것이었다. 적어도 자신은 자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 이는 알지 못했다. 그렇다고 한다면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은 자신만이 사용 가능한 능력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자신의 능력을, 연산식을 가다듬기 시작했다. 어떻게든 자신의 능력의 극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100 월급루─팡◆YdCzFQd4qI (7957043E+6) 2019. 1. 31. 오후 12:33:00그리고 100은 내가 먹겠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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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2:35:39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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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월급루─팡◆YdCzFQd4qI (7957043E+6) 2019. 1. 31. 오후 12:40:17반가워요 :3 나른한 점심시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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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2:44:43원래 점심시간은 나른한 법! 하지만 점심 시간이 끝난 뒤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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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월급루─팡◆YdCzFQd4qI (7957043E+6) 2019. 1. 31. 오후 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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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1:10(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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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38:44유민주는 밥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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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월급루─팡◆YdCzFQd4qI (7957043E+6) 2019. 1. 31. 오후 1:54:24다녀오세요! :3 저어도 방금 먹고 돌아왔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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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2:48:26식사를 마치고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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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5:29:41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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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월급루─팡◆YdCzFQd4qI (7957043E+6) 2019. 1. 31. 오후 6:40:41집에 가고 싶지만 생각해보니 집에 가면 또 설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집에 가도 쉴수가 없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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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6:43:40....캡틴...어서 오시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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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라이나주 (2809106E+5) 2019. 1. 31. 오후 7:02:42갱신!
역시 유민주... 사실 유민주는 빅 유민주라서 여러분이 하는 행동을 모두 지켜 보고 있어요! -
113 라이나주 (2809106E+5) 2019. 1. 31. 오후 7:03:28앗 새로고침을 안 한거 였네. >>96-98 얘기 였습니다!
어쨌든 모두 안녕하세요! -
114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8:09:02(동공지진) 유...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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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나래주 (8144834E+5) 2019. 1. 31. 오후 9:00:37나래주의 갱신!! 이지만 자러 갑니다... :3 분명히 일어난지 5시간도 안됐는데 졸리네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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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9:26:39어서 오세요! 나래주!! :) 아..아니..근데..졸리시다니..저런...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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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9:26:53갱신임다 :3 집.. 내일...대청소...(흐릿
나래주 잘자요! -
118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9:35:29어서 오세요! 캡틴...그리고 집..대청소라니...힘내세요..죽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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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9:42:18괜찮아요... 내일의 제가 어떻게든 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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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9:47:12.....(토닥토닥) 어째서인지 캡틴은 모카고가 세워진뒤로...정확히는 작년 3월부터 항상 내일의 캡틴이..고생하시는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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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라이나주 (2809106E+5) 2019. 1. 31. 오후 10:31:18갱신! 확실히 캡틴은...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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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0:32:25그러게요... ....왜째서 이렇게 된 것이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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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0:32:58이나주 어서와요 :)
어흑흑 저도 여유롭게 지내고 싶읍니다... -
124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33:15어서 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캡틴... 언젠간 자유가 꼭 올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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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0:36:09작년 3월...쯤부터 바빠진거 같내오 확실히... 그 전에는 탱자탱자 놀자판이었는데...(흐으릿
오오 그립구나 과거여... -
126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40:54.....(토닥토닥) 그럼 올해 3월이 되면 다시 자유로워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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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0:42:30그런 일은 저에게 있을 수 없읍니다...(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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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47:23아아앗...어...어째서 확신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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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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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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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라이나주 (2809106E+5) 2019. 1. 31. 오후 10:58:11아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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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다빈주 (0227803E+6) 2019. 1. 31. 오후 11:04:49갱신!! 인데 아이구 캡틴...(토닥토닥) 힘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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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09:2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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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라이나주 (2809106E+5) 2019. 1. 31. 오후 11:12:24다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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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다빈주 (0227803E+6) 2019. 1. 31. 오후 11:19:26얄루ㅡ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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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24:55우리 모두가 일에서 해방되는 그 날..! 인첨공도 해방이 되지 않을까요...? (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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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1:37:27인사가 너무 늦었지만... 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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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43:41갑자기 제가 요즘 푸는 NCS 문제를 여기에도 한번 올려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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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1:48:38왜 그런 끔찍한 상상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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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52:33저 혼자 주을 순 없다는 일념...(??) ㅋㅋㅋㅋㅋㅋ 물론 반은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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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Капитан◆YdCzFQd4qI (1516464E+5) 2019. 1. 31. 오후 11:54:17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조금 궁금해졌으니까 쉬운 걸로 하나 보여주시죠 :3(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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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유민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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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라이나주 (2904113E+5) 2019. 2. 1. 오전 12:04:42귀찮아!!! 전부 해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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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전 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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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09:07>>14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모두 해고는 안 된다구요!!
>>144 이러면 시험에서 떨어지는 겁니다. (??) -
146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전 12:12:43흑흑... 이렇게 저의 업무능력이 바닥이라는 것이 들키게 되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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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18:07아..아닙니다...!! 이런 문제 못 푼다고 업무능력이 바닥일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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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리아주 (3202687E+5) 2019. 2. 1. 오전 12: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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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전 12:27:09랴주 어서와요 :)
흑흑.. 진짜 저런 문제는 왜 풀어야하는 걸까요... :3 -
150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27:48어서 오세요!! 리아주!! :)
>>149 그러게나 말입니다. 풀라고 하니 풀어야죠! 그나마 저건 쉬운 문제지만요! -
151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전 12:29:21저게 쉬운거라니... :3
헉 어느새 12시가 훌쩍 넘었네요... 자기 싫다... 자고 일어나면 일이.. 대청소가... -
152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31:16....화이팅...캡틴...!! 그리고... 그럼 이번엔 조금 어려운 거 하나를 올려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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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전 12:37:30뇌를 말려죽이려는 유민주의 음모가 틀림없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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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46:32그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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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전 12:48:44ㅋㅋㅋㅋㅋ...살았다...(?
아아무튼 저는 이만 자러갈개오... 다들 잘자요! -
156 라이나주 (2904113E+5) 2019. 2. 1. 오전 12:52:30굿나잇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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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03:30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자..그럼 이제 이나주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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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라이나주 (2904113E+5) 2019. 2. 1. 오전 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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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53: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고양이..!! 일단 전 들어갈게요! :)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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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라이나주 (2904113E+5) 2019. 2. 1. 오전 2:29:40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갑니다! -
161 강유민-훈련 (309) (0148726E+5) 2019. 2. 1. 오전 11:37:56>>0
노화를 만드는 이론식은 처음엔 만들기 힘들었으나 계속 파고든 덕일까. 유민의 머릿속에서 어느 정도 이론이 완성되고 있었다. 이대로 쭈욱 식을 써내려가면 완성이 될 것 같은 생각에 그는 조금도 손을 멈출 수 없었다. 그 한계에 한계까지 도전하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식을 써내려가고 열심히 식을 다듬었다.
이렇게 하면 이쪽에서 오류가 생기고, 저렇게 하면 저쪽에서 오류가 생기고... 마냥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못 세울 정도는 아니었다. 물론 사용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론을 확립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기에 그는 참으로 복잡하면서도 심플한 식을 써내려가며 그것들을 하나하나 합쳐가고 있었다.
마치 커다란 퍼즐조각을 맞추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후후. ...이런 것도 하나의 낭만 아니겠어?"
조용히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는 계속해서 수식을 써내려갔다. 자신의 한계. 그 끝을 향해 나아가며...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62 월급루─팡◆YdCzFQd4qI (8958251E+6) 2019. 2. 1. 오후 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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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5:05:5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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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라이나주 (2904113E+5) 2019. 2. 1. 오후 5:38:32어서오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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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5:49:35
뭔가 카드 슬래쉬를 해야할 것 같군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나주! :) -
166 Капитан◆YdCzFQd4qI (9947523E+5) 2019. 2. 1. 오후 7:34:25퇴근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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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7:38:58유민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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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월급루─팡◆YdCzFQd4qI (8958251E+6) 2019. 2. 1. 오후 7:40:40엇서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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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8:05:54안녕하시와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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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Капитан◆YdCzFQd4qI (9947523E+5) 2019. 2. 1. 오후 8:59:34갸악 이제 집갑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셧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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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9:25:49우와아아아! 오늘 하루도 캡틴..! 정말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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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0:17:09그리고 집입니다! 갱신이애욧!
하고 콘솔창에 써버린 것이엇습니다... 어쩐지 작성이 안되더라... -
173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18:57어서 오세요! 캡틴! :) 10...10시 넘어서 집에 오시다니..고생하셨습니다..! 이제..멍뭉이와 쥐인님이 반겨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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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0:31:22댕댕이의 환영인사를 받아주고 왔읍니다 :3 쥐인님은... 주무시고 계신가봐요... 조용합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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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라이나주 (2904113E+5) 2019. 2. 1. 오후 10:34: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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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0:36:17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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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43:17쥐인님은 열심히 운동을 한 모양입니다..! 피곤할땐 자게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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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0:47:22피곤할땐 역시 자는게 좋죠... :3
결국 늦게 집에와서 대청소를 할 수 없었읍니다... 그럼 내일...모레...(흐릿
아무래도 설 연휴에는 진행이 힘들겠네요... ...탈주하고싶다 -
179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58:36캡틴...설 연휴에는 진행하면 안돼요...설 연휴의 일도 있는데..어떻게 진행까지 하시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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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01:38흑흑 이 집에서 탈주하고 싶어오... 호캉스 가고싶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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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08:08.....(토닥토닥) 모두들 서로 힘내보아요.... 언젠간..언젠간... 독립도 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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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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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29:58캡틴이 납짝해지다니..! 아무튼 주제를 바꾸자면...어.... 유민이가 드디어 내일이면 계수가 230이 됩니다. 이제 당당하게 계수 230위라고 할 수 있어요!! (자랑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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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31:48오오...! 230이라니 굉장해오! :3
꾸준한 노력으로 얻은 결과란 참으로 눈부시군요! :3 -
185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33:26하지만... 역시 중간에 훈련을 몇번 쉬어서 그런지... 3월이 되어도 레벨5는 될 수 없을 것 같은 예감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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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37:45..대충 계산을 해보니..앞으로 70번 정도만 더 훈련을 하면...계수 14에 도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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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38:46오오오... :3 과연 그때까지 모카고 스레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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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39:20으악 눈이 자꾸 간질간질하더니... 눈에서 길고 긴 댕댕이 털이 나왔습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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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46:0470번 정도면 4월달.... 과연...(??) 아니...그리고..멍멍이 털이라고요?! 아마도 멍멍이와 인사를 나눌 때 들어간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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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46:572월...이니까 슬슬 털갈이 시동이 걸릴 때군요 :3 아마 그래서 들어간 것 같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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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48:33힘내라...! 캡틴..! 지지 마라!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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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49:45저는 지지않아요!!!
하지만 제 호흡기는 이미 완패입니다(??????? -
193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54: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이미 패배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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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Капитан◆YdCzFQd4qI (6919289E+5) 2019. 2. 1. 오후 11:57:16아니야!! 아직 중추신경은 당하지 않았다구요!!!(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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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유민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57:51.....거길 당하면..진짜 큰일 아닌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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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00:01...털에 점령당한 중추신경계라... :3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캡: 혹시 양심에 털났다는게 저걸 뜻하는게 아닐까?
하선: 졸리면 가서 자라 -
197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03:15.....(동공지진) 캡틴...! 절대로 거긴 점령당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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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04:52아니아니 설마 당할라구요... 설마... 그럴리가 없겠죠 하하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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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07:49정말로 그런 일이 벌어지면 큰일나니까요! 온 몸이 멍멍이가 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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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10:32...엇... 그건 오히려 좋은 일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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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16:59아니...그..그런..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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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20:38왜냐하면... 멍멍이는 귀여우니깐...
...아니지 생각해보니 제 모습으로 멍멍이가 되면 그냥 크리쳐네요...(흐릿
흑흑 진짜 너무해 반칙이야 우리집 댕댕이는 뭘 해도 귀여운데 숨만 쉬어도 귀여운데 왜 나는 뭘 해도 괴생명체인거지!!!아아아아!!!(오열(? -
203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22:13아닙니다..! 캡틴은 캡틴대로 귀여운 멍멍이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밥은 누가 챙겨주냐가...문제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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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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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28:50눈뜨고 자는 모습은...조금 무서울 것 같은데..하지만 역시 키우면 다 귀여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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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30:05...네 뭐... 가끔은 좀 무서울때도 있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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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40:06그리고 오늘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2시가 한참 넘어버렸군요... :3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갈까...ㅠㅠ -
208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40:32(토닥토닥) 원래 시간이라는 것이..전부...저도..저도...요즘 그런 허무함을 느낍니다. 이건 틀림없이 모카고가 후반부라서 그런 것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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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44:10엩...에엩...
그럼 허무함을 없애기 위해 사실 루프물이었다는 설정을 만들어내면 되는 것인가요?(안된다 -
210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51: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레벨1부터 올려야하나요..! 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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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다빈주 (8165683E+6) 2019. 2. 2. 오전 12:53:39와아아아... ㅇ<-< 내일도 출근인 것이 실화입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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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54:33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요즘..많이 바쁘시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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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2:55:24다빈주 어서와요 :)
그리고... ...토요일 출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저는 대체...(흐릿(눈물 -
214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04:21>>213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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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전 1:05:08흑흑... 그리고 벌써 한시라니...
저는 출근을 위해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
216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14:20안녕히 가세요! 캡틴! 내일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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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다빈주 (8165683E+6) 2019. 2. 2. 오전 1:29:52캡틴...(토닥토닥) 그래도 곧 있으면 설 연휴니까요!! 저도 내일과 모레 출근을 위해... 쉬어야겠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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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유민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33:18으아아아...다빈주도 어서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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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전 11:08:47강해져라아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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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강유민-훈련 (310) (7315223E+5) 2019. 2. 2. 오전 11:38:38>>0
노화의 힘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이래, 그는 정말로 열심히 새로운 이론을 짜는데 필사적이었다. 사실, 이 이상 무언가를 더 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말 그대로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어지간한 것은 다 한 상태였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더 이상 새로운 식을 짤 수도 없었고, 새로운 식을 정리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까웠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이 새로운 힘에 각성할 수 있도록 이론을 짜고 그 수식을 완성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당분간은 이것에만 몰두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열심히 펜을 움직였다.
최대한 더 강하게, 최대한 더 날카롭게, 최대한 더 화려하게...
수많은 수식을 연결하며 그는 정말로 깊게 집중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나아가기 위해서... 그 끝을 향하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21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전 11:43:34어서와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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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전 11:48:25안녕하세요! 캡틴!! :)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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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전 11:54:56ㅋㅋㅋ...ㅋ.... 살려주세요(???
아무튼 음음 오늘 뭔가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3 구름이 가득... -
224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전 11:59:14괜찮아요!!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쉬실 수 있어....요.....는 아닌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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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12:02:39내일은 일요일이지만... 설 직전이기 때문에...
동태전과 호박전의 재료들이 집에 도사리고 있읍니다... 아 갈비찜 재료도... 오늘 가서 핏물 빼놔야지...
집도 싹 치워야하고... 하 그냥 쓸모없는 물건들이 게임처럼 우클릭으로 판매(?)되고 그러면 정리도 참 쉬울텐데(게임중독(? -
226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2:09:20(토닥토닥) 힘을 내세요..캡틴..! 저도..아마 내일이면 시골로 내려가게 될 것 같네요. 물론 저희집은 설 음식은 조금만 하는 편입니다만.. 전도 길어봐야 2시간 정도면 다 구울 정도로 적게 하니까 다행이긴 하지만..캡틴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흐릿)
아무튼 정말 방탈출이 고프긴 했는지 요즘 자꾸 꿈 속에서 방탈출을 하는 꿈을 꿉니다. 어제 한 것은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가 테마였어요. 토끼가 지게 하기 위해서 뒤에서 펼쳐지는 사악한 음모를 막아라라는 느낌으로..(흐릿) 거북이 무서운 녀석...(시선회피) -
227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12:14:34저는... 친척들이 저희집으로 올라와서...(흐릿
그래도 음식 하는 건 좀 많이 줄었어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야... :3
ㅋㅋㅋㅋ방탈출ㅋㅋㅋㅋ 토끼와 거북이라닠ㅋㅋㅋㅋ 역시 거북이가 흑막이었어... 토끼는 그저... 희생된 것이다!(????
저는 가끔 꿈에 모카고 친구들이 나옵니다 :3 가장 최근에는 부장님에게 혼나는 꿈을 꿨어오...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눈물 쏙 빠지게 혼나서 울면서 깼읍니다 아니 생각하니까 뒤늦게 열받네요 대체 내가 왜 혼나야 하는거지 씩씩(?? -
228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2:17:36요즘은 전체적으로 많이 줄어가는 느낌인듯 하더라고요. 저희 시골집도 예전엔 엄청 많이 만들었는데 요즘은 그냥 2일치면 다 먹을 정도로만 만들어요. 사실 그것도 여유롭게 널널하게 먹어서 2일치지만.. 옛날에는 1주일동안 전만 먹은 적도 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아무튼 좀 여러모로 흠좀무한 꿈이었습니다. 토끼에게 먹일 수면제를 어떻게 어떻게 배합을 바꾸면 장치가 작동해서 문이 열리고 그랬던 것 같은데 꿈이라서 기억은 잘 안나네요. 일단 뭔가 지하연구실 같은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그리고...ㅋㅋㅋㅋㅋ 부장님에게 혼나시다니..! 확실히 하선이는 환면 엄청 무서울 것 같습니다. 어어...오너라서 혼이 났다던가..(?? -
229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12:32:07지하 연구실이라니.. 거북... 당신은 대체...(동공지진
아니 오너인데 왜 제가 혼나는 것이조!!! 라고 화내다가 생각해보니 솔직히 화낼만 하네요... 죄송합니다 부장님...반성합니다... -
230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2:40:14더 무서운 것은 서울 강남에 정말로 토끼와 거북이를 테마로 한 방탈출 방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설마 예지몽은 아니겠지. 이거..(흐릿) 그리고...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원래 훌륭한 오너는 캐릭터들에게 혼나는 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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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Капитан◆YdCzFQd4qI (1603157E+5) 2019. 2. 2. 오후 12:49:55...(동공지진)
예지몽이라니.. 무섭네요... :3 자아 이제 방탈출을 예지했으니 다음은 로또번호를 예지하는 것입니다!!(??? -
232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2:54:19제 꿈에서 번호가 나타나면 한번 예지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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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1:07:20혹시라도 당첨되면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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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8:46-그리고 그 날 이후 유민주를 본 이는 아무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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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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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24: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가 어디에 사는 누군지도 모르는 캡틴이 절 잡을 순 없을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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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1: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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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28:40으아아아! 시무룩하진 마세요! 캡틴..! (토닥토닥(빗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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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1:38:30아무튼... 저도 꿈에 로또번호나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3
제발 2등이라도....흑흑... -
240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39:26....저도...저도..제발...방탈출 꿈 이제 안 꿔도 좋으니까....로또번호...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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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2:22:24그러고 보니 번호가 나오는 꿈은... 기억에 안남아있네요 뭔가... :3 한번도 안 꿨을리는 없을...것 같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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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2:24:28원래 꿈이라는 것이 다 애매모하게 기억이 잘 안 나는 법이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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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2:37:18기억에 오래 남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기억이 하도 안나는 장면도 많고 하니까요... :3
가위 눌린다던가 무서운 꿈은 엄청 기억에 오래 남더니... 왜 좋은 건 기억이 금방 날라가버리는지 흑흑 -
244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2:38:09이 또한 로또에 당첨되기 힘들다는 이야기...(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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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2:45:27어흑... 별님달님... 제발 인생을 날로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글러먹은 캡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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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07:34저도...저도..저도...제발...12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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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3:16:56전 딱 10억만... 10억이면 되니깐...흑흑...
현실은 티끌 모아 티끌... 1억 만들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네요... -
248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29:04....1억이라...요즘은 돈을 무조건 아낀다고 되는 것은 또 아니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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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3:32:35가끔은 어차피 바득바득 모아도 티끌인데 그냥 있을 때 펑펑 쓰고 빨리 가야지 싶기도 하고... :3
데에엥... 몸이 안좋으면 마음까지 우울해지는 것이애오... -
250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38:08....캡틴...몸 안 좋으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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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3:42:59음.. 사실 원래 그렇게 건강한 편은 아니었어서... :3
으악 아프다 나 죽어어어어 같은 건 아니고 그냥 체력이 야금야금 갉아먹혀서 해가 갈수록 약해진다는 느낌이네요...
앗 이건 그냥 나이들어서(...)그런건가... -
252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59:19(토닥토닥) 아무래도...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체력이 떨어지니까요. 그래도 막 엄청 아프다...나 죽어어어가 아니라서 다행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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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4:12:17하루 밤샜다고 일주일간 골골거린게 제법 쇼크였습니다...
제가 체감하는 것보다 몸이 너무 나이들어버린...흑흑...(? -
254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4:13:56.....캡틴...나이가 적지 않아요...이제 더 그러면 안돼요...;ㅁ; 일단 저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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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4:15:22따흑...ㅠㅠㅠㅠ 마음만은 여고생이거늘...(?????
앞으로는 조심하겠읍니다... 그리고 유민주 다녀오세요! :) -
256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5:33:2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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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5:51:33늦었지만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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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5:52:04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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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6:15:20프린터기랑 싸움을 시작한지 한 시간이 되어가는군요... 하필 주말에 설연휴까지 겹쳐서 AS도 못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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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6:17:02....(토닥토닥) 설 연휴인데..쉬지도 못하시고...우리 캡틴..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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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6:18:38다 뿌수고 싶다... 헿...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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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6:37:19진정하세요...! 캡틴...! 진정하는겁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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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6:47:08결국 프린터기가 승리했습니다
저에게 남은 것은 무생물에게 패배했다는 자괴감과 손끝에 남은 잉크의 낙인 뿐이네요 -
264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6:47:34.....(토닥토닥) 캡틴..... 자괴감을 느끼면 안돼요..! 힘을 내요!! 슈퍼파워~~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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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6:52:32다녀오세요 :3
아니 세상에 벌써 저녁시간이잖아... 오늘 제 저녁은 스누피 커피입니다...(? -
266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7:30:20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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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월급루─팡◆YdCzFQd4qI (112388E+60) 2019. 2. 2. 오후 7:41:39퇴근합니다... 다들 집에서 만나욧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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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7:45:12하루 일 수고하셨습니다..! 조심히 들어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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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나래주 (6503318E+5) 2019. 2. 2. 오후 8:23:06나래주 갱신합니다. 설이 다가온다고 벌써부터 피곤햐지네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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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8:24:37어서 오세요! 나래주!! :) 아무래도..설은...모두의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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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9:03:11돌아왔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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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나래주 (6503318E+5) 2019. 2. 2. 오후 9:08:02유민주 반갑고 캡틴 어서오시고 모두들 반갑습니다! XD
저녁먹고왔더니 한층 설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어요... ._.) -
27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9:10:39다들 반가워요 :) 그리고... 저도 설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읍니다...(흐릿
핏물 뺄 고기 왜이렇게 많아... -
274 라이나주 (1676797E+5) 2019. 2. 2. 오후 9:12:21피의 설날...
갱신! -
275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13:01어서 오세요! 캡틴..!! :) 그리고...다..다들 힘내세요...! 이나주도 어서 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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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9:13:44이나주 어서와요 :)
피의 설날... 그러네요 제 통ㅇ장도 대출혈 제 멘탈도 대출혈 하는 날이니...(??? -
277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27:16왜...로또 안 사고 그냥 심심해서 번호 찍은 3세트에서...4개 맞은 것이 나오는거죠...(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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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9:28:55...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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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34:51....왜...! 왜...!! 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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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9:41:44힘내요 유민주... ;ㅁ; 언젠간 꼭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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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라이나주 (1676797E+5) 2019. 2. 2. 오후 9:41:514개 맞으면 얼마더라... 얼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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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9:44:495만원입니다. 4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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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9:51:29그래도 2등이나 1등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심심풀이로 아무렇게나 적었는데 1등이 나오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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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라이나주 (1676797E+5) 2019. 2. 2. 오후 9:53:50>>283
앗 저는 심심풀이로 3년전에 비트코인 사는 상상 했는데... -
285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00:35심심풀이로 1등 나오면...그 사람은..뭘 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비트코인이라...ㅋㅋㅋㅋㅋㅋㅋ 그건...어어..어어엄...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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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라이나주 (1676797E+5) 2019. 2. 2. 오후 10:01:45언젠가는 저도 복권 1등이 됬음 좋겠어요...
그럼 돈 많은 백수 가능..! -
287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07:36그건..여기에 있는 모두가 꿈꾸는 사안이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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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라이나주 (1676797E+5) 2019. 2. 2. 오후 10:08:51복권에 당첨 되면 계획 같은거 짜본적없나요?
막 얼마는 아파트 사고 얼마는 친구 주고 가족들 뭐뭐 사주고 같이...
계획 다 짜놨는데 복권이 당첨 안되네요! -
289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10:53저는 복권에 당첨되면...단번에 방탈출 업체를 세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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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0:17:40저는 대출금을 전부 갚을거애오 :3 그놈의 학자금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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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17:55아..맞아...학자금...(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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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0:23:05하... 뜨신물에 들어가니 살 것 같네요 :3 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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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23:46ㅋㅋㅋㅋㅋㅋㅋ 풀어지는겁니다! 마구 풀어지는 겁니다! ....내일부터 연휴시작이니까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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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0:26:04...이대로 계란국의 계란이 되고싶다(의미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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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윤호주 (1214322E+5) 2019. 2. 2. 오후 10:26:15어으으으.. 윤호주입니다..
최근 너무 바빠지기도 했고 여기저기서 가족사 문제가 터진지라 상판에 전혀 집중할 수가 없어 한동안 동결하려고 하는데 괜찮나오... -
296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0:29:16윤호주 어서와요 :)
아이고 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힘내세요!!! ;ㅁ; -
29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0:30:27어디까지나 현실이.우선이니까요 :3 잘 해결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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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31:00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가족사 문제라니...세상에...;ㅁ; (토닥토닥) 부디 문제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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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0:43:54어깨랑 등이 엄청 뭉쳐있었나봐요 :3 한번 쭉 풀어주니까 몸이 가벼워졌다아아
라고 작성한 줄 알았는데 작성이 안돼있었다... ...마솝 안 눌렀었나... 요새 왜 이렇게 깜빡깜빡하는지... ;ㅁ; -
300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46:53(토닥토닥) 가끔 그럴 때가 있지요. 마솝을 눌렀다고 생각했는데 안 눌렀다던가...그런 거 말이에요! 그리고...오오..! 그건...확실히 뭉쳐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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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0: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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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55:01괜찮습니다..! 저도 그럴 때가 많으니까요! 그러니까 시무룩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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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1:13:09흑흑... 그래오...
그럼 어깨도 풀렸으니 자기 전까지 잡담이라도 할까요 :3
내일 또 노동을 해야하니 일상은 역시... 무리지만... -
304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18:05저도...내일은...시골로 떠나야해서....(시선회피) 에잇..잡담이라면 얼마든지요..! 아무튼...하선이의 멘탈힐링을 위해서 조만간에 꼭 유민이를 보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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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1:27:45그리고 기다리고 있던 것은 카츄샤와 바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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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33: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흑화 유민이와 마주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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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1:37:36ㅋㅋㅋ아아닛 어째서 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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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38:19ㅋㅋㅋㅋㅋ 사실 약간은 흑화가 된 상태입니다..! 훈련 레스라던가...이벤트에서도 조금은 느껴지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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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1:42:47그.. 그러고보니...(흐릿
이건 오히려 유민이의 힐링을 위해 부장님이 출동해야 할 것 같네요... -
310 유민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1:47:15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채도 이미 늦었어..!! (??) 사실... 흑화라고 해도 힘에 대한 집착도가 상당히 강해졌다는 것 정도지만요. 이전에는 레벨5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은 레벨5의 강한 힘을 손에 얻기 위한 집착이 강해졌다던가...그런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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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Капитан◆YdCzFQd4qI (8877803E+5) 2019. 2. 2. 오후 11:54:24크윽 이미 늦었다니... 잘가... 유민아..(?????)
ㅋㅋㅋ하긴 최근 훈련레스를 보면 그런 느낌이 꽤 강했죠 :3 -
312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04:10근미래의 센빠이 : 의외! 그것은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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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05:26유성주 어서와요! :)
머리카락... 흑화.. ...흑채?(???????? -
314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08:23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요즘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유민이는 레벨5가 되어야만 자신의 낭만을 펼칠 수 있다고 강하게 믿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이런 결론이..! 결국 인첨공이 나쁜겁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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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11:53...메..메인스토리가 너무 어두운가...하고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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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15:1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어둡지 않습니다! 그냥 이건 인첨공이 나쁜 겁니다..! 괜찮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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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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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18:43아주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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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19:39그렇지만 여차하면 "더 마스크"스러운 느낌이 될지도 모릅니다?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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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19:42앗 그.. 그런가요... :3 그럼 안심하고 앞으로도 인첨공을 어둡게 만들겠습니다!(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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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23:59유성이는 성향적으론 혼돈 중립적인 느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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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28:34성향이라면 하선이는 중립 선이겠네요 :3
카츄샤는... 질서 중립...? 바벨은 의외로 중립 악이라던가...
콜드케이스는 당연히 혼돈 악입니다 :3 -
323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29:22부장들 중에 질서 선이 하나도 없다니!
의외! 그것은 머리카락! -
324 다빈주 (9539161E+6) 2019. 2. 3. 오전 12:29:25후후후후후.............. 내일만 출근하면 저는 연휴 동안 자유군요.. :3c 물론 밤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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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29:42.....(동공대지진) 그리고...음... 유민이는 굳이 말하자면..어느쪽이려나..(흐릿) 중립 중립일 것 같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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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29:44다빈주 어서와요 :) 아니... 내일도 출근하십니까.. 거기에 밤에 이동까지 하시다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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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31:24뭐 현실적으로 중립 선 정도면 무난하지 않나요... :3 질서 선은 너무 빡빡한 느낌이구(????
유민이는 그야말로 중립...인건가오... :3 -
328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31:49개인적으로 유민선배는 중립선에 가깝다고 느꼈지만요.
부장님들은 질서선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초 의외!
유성주도 내일은 이동타임입니다아.
오랜만에 초 보모인 3를 발동시킬 준비를 해야해요! -
329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34:45뭐... 부장으로서 일할때는 질서 선에 가깝게 행동하려고 하겠죠 :3
하지만 트라이어드일때는...
캡: 그냥 혼돈 혼돈으로 모든게 설명되지 않을까
하선: 인정
카츄샤: 팩트로 뼈때리네
바벨: 가끔은 잘도 이런 놈들이 셋이나 모였네 싶긴 하죠 -
330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35:27다빈주...(토닥토닥) 어서 오시고...부디 무리하진 마세요....;ㅁ;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유민이는 말 그대로 낭만을 추구하는 애니까요. 그리고 선을 추구하는 이도 악을 추구하는 이도 아니랍니다. 말 그대로 딱 중간에 있는 이라는 느낌이에요! 유민이가 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일전에 자꾸 자신에게 시비를 건 이들을 제대로 물 먹이려고 머리를 썼다는 것만 봐도.. 일부로 붙잡혀서 자신이 피해자인양 행동하면서 그들을 완전 매장하려고 한 적이 있었지요. (끄덕) 그리고 레벨 제도를 없애서 생길지도 모르는 혼돈은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에요. -
331 다빈주 (9539161E+6) 2019. 2. 3. 오전 12:36:01다빈이는 뭐일까요... 음... 음.... 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그러개오... 정말로 회사 정말 때려치고 싶습니다......ㅠ -
332 라이나주 (3677782E+5) 2019. 2. 3. 오전 12:37:34갱신!
성향 얘기가 나왔군요!
이나는 분명 질서 선입니다.
규칙에 대해서 정말 빡빡하고 타협 없고 고집 세고... -
333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37:47어서 오세요! 이나주!! :) ...이나는 확실히 납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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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38:17연휴 기간에 회사에 불나면 좋겠다(???
아아니 이게 아니라... 다빈이는 중립..? 혼돈 중립...???? 정도 될 것 같아오 :3 저의 감상일 뿐입니다!(?
>>330
유민이에게 시비를 걸던 남학생쟝과 여학생쟝은 무사히 산게탈의 부품이 되었으니 안심하시길^^(???? -
335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38:40이나주 어서와요 :)
오오 드디어 저지먼트에 질서 선이 나왔어요 여러분!!(대체 -
336 다빈주 (9539161E+6) 2019. 2. 3. 오전 12:39:40이나주 어서오세요!!
혼돈 중립인가오... 왠지 다빈이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때리면 가해자에게 "사과하세요 이 **야" 라고 말하면서 때릴 인물 같기도...(???????(다빈: 아닌데~ -
337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40:01>>334 과연 하선이..! 완전 화끈하지..! (??
-
338 라이나주 (3677782E+5) 2019. 2. 3. 오전 12:40:57한번 상황에 따른 대처를 볼까요...
어떤 범죄자가 안타까운 이유 때문에 범죄를 저질렀음을 알게 되었다.
-이나-
그 이유는 안타까우나 범죄는 범죄. 범죄자는 체포하고 안타까운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보려 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
339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41:31>>336
히에에엑... 'ㅁ') 그냥 뭔가 자유분방한 팬더라는 느낌이었는데... 앗 생각해보니 팬더도 곰이네요... 그럼 >>336도 납득된다!(뭔가 이상함 -
340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41:58
-
341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43:18>>338
유성 : 그때의 기분에 따라 다르다! -
342 라이나주 (3677782E+5) 2019. 2. 3. 오전 12:43:30다들 어째서 성향이 ㅋㅋㅋㅋ
다빈아 그러면 안돼!! -
343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44:06중립...이 제일 무난하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지먼트 부장이니 선 하나는 껴줘야지 싶어서(????
>>338
하선이는... :3
부장일땐 그냥 체포하고 땡이고 개인으로서는 안티스킬에 넘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와줄 것 같은 느낌...? -
344 다빈주 (9539161E+6) 2019. 2. 3. 오전 12:45:29>>338 다빈이라면..... 적당하게 제압할 것 같습니다...
힘 조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박이나 호박 등등이 날아갈 때 알아서 피해야 합니다(????(다빈: 적당히 한 번에 정리하면 좋잖아~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렸는가.(원흉임 -
345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46:17>>338 유민이의 경우는 일단 가만히 말을 들어본 후에 그 죄질이 정말로 큰 것이 아니라면 한번은 몰래 눈감아주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다음번에 걸리면 얄짤 없다는 느낌으로? 하지만 범죄의 죄질이 크면 얄짤없이 바로 보내버립니다.
>>340 사실 그것이 맞긴 합니다. 유민이는 원래는 조금 뒤에서 방관하는 느낌인..약간 흑막같은 느낌의 캐릭터였으니까요. 지금이야 조금 힘에 집착하고 자꾸 앞으로 나섭니다만...(?? -
346 다빈주 (9539161E+6) 2019. 2. 3. 오전 12:50:28마마맞다... 다음주 월, 화에는 다빈주가(쉬지 않을 떄도 그랬지만) 스레에 거의 못 와오... 산 속에 들어가오... 인터넷 안 잡혀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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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50:53....(토닥토닥) 설날이로군요... 부디 잘 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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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51:03아..아앗... 다빈주... ;ㅁ; 엄청 멀리 가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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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라이나주 (3677782E+5) 2019. 2. 3. 오전 12:51:26다빈주 멀리 가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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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52:37그나저나 인터넷이 안 잡힌다니... 저라면 하루도 버티지 못할 가혹한 환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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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다빈주 (9539161E+6) 2019. 2. 3. 오전 12:55:27그렇게 많이 멀리는 아닌데... 그 뭐냐.... 매년 명절 마다 친척들과 모여서 산에 가거든요.. 딱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인터넷이 느리게 잡히더라구요..ㅠㅠㅠㅠ 근처에 스키장이 있지만 스키를 타는 사람도 아니고 보드를 타는 사람도 아니라서... 매년 가도 할 게 없워오..(흐릿)
그래서 이번에 보드게임 가져다가 사촌 동생들이랑 놀 겁니다!! 오예!!! -
352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57:14아, 덤으로 하는 이야긴데, 유성이 옷장에 이런저런 가면같은거 넣어놔도 좋을것같은 느낌.
저번에도 코주부안경 쓰고있었고. -
353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57:36오오 보드게임 :3 보드게임도 좋죠! 카드라던가 부루마블이라던가... :3
생각해보니 인생게임은 듣기는 많이 들었는데 정작 해본 적은 없네요... -
354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57:49그...그래도...사촌 동생들과 놀거라고 하니..다행이에요!! 부디 잘 다녀오세요! 다빈주..! 그리고...유성이 옷장...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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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다빈주 (9539161E+6) 2019. 2. 3. 오전 12:59:50유성이 옷장 엄청나..(동공지진)
저는 이만 가볼게요:3 설 연휴 때... 회사가 불타면... 출근하지 않아도 되... 지는 않구나...;ㅁ;
내일 밤에 만나오....ㅠ -
356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00:27...이제 고문선생님 옷장에 이어 유성이 옷장까지 등장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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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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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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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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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09:04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그리고 옷들이...(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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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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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09:50아앗 다빈주 잘자요 :) 내일 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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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전 1:20:23늦게까지 잡담 좀 하려고 했더니 너무 졸리네요... 저어도 이만 자러 갈개오 :3
다들 잘자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저는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들어올게요...흑흑... -
364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21:12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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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유성주 ◆pc56Zy/gs6 (0428218E+5) 2019. 2. 3. 오전 1:28:19유성주도 틈틈히 올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닌자의 가호가 있기를!
하이쿠를 읊어라! -
366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전 1:30:28저는...일단 그 날이 되어봐야 알 것 같군요. 일단 유성주도 설날 잘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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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이름 없음 (4594634E+5) 2019. 2. 3. 오전 3:42:29ㅡ주말이면 오는 연선주 갱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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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강유민-훈련 (311) (885635E+58) 2019. 2. 3. 오전 10:24:55>>0
더 강해져야만 한다고... 더 많은 힘이 필요하다고... 그는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듯 중얼거렸다. 본래 자신은 이렇게 힘을 추구하는 이는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은 힘을 추구하고 있었다. 자신이 원하는 낭만을 펼치기 위해서는 강한 힘이 필요했다. 그 무엇에도 뒤지지 않는 강한 힘. 인첨공을 흔들고도 남을 힘. 그 힘은 아무리 생각해도 레벨5의 힘밖에는 없었다.
자신이 직접 레벨5가 된다. 그것은 절대로 쉽지 않은 일이게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포기할 수는 없었다. 콜드케이스에게 맞서기 위해서라도, 그 이후에 나타날지도 모르는 무언가에 맞서기 위해서라도 그는 열심히 머리를 굴렸다.
노화의 힘. 이 힘을 극복하면 자신은 필시 한단계 더 위로 올라가리라. 그렇게 확신하며 그는 열심히 볼펜을 움직이며 더욱 높은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식을 써내려갔다.
말 그대로 어려운 수식들이 그의 공책을 빽빽하게 채워나가는 중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69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후 12:27:43갸아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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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12:30:58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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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후 2:01:26어흐흑 다시 갱신임다...
전반전 종료라는 느낌이네요... -
372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2:02:35캡틴..!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ㅁ; 물론...저도...조금 있다가 밥 먹고 시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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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후 2:14:54저도 좀 쉬고 다시 일하고... 저녁엔 나가야하지만요... 으으윽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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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2:17:39....(토닥토닥) 서로 힘내보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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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유민주 (885635E+58) 2019. 2. 3. 오후 2:32:54그럼 전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일 화이팅!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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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Капитан◆YdCzFQd4qI (261817E+56) 2019. 2. 3. 오후 2:58:59갸악 늦게봤다... 유민주 잘 다녀와요 :)
다들 설날 힘내십시다... -
377 유민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6:49:01잠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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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나래주 (8201319E+5) 2019. 2. 3. 오후 7:29:19나래주 갱신합니다! 내일 성묘하러... 섬으로... 배타고... 산타고...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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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유민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0:46:31좋아! 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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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이름 없음 (7304405E+5) 2019. 2. 3. 오후 11:44:18다빈주 갱긴입나다.... 기차에는 멀미 안하는 줄 알았는데 기차에서도 멀미하는 다빈주였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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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유민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45:47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빈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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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이름 없음 (7304405E+5) 2019. 2. 3. 오후 11:46:34도착하면... 다시 올개오... 조금만.. 더... 가면 되니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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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유민주 (6267134E+5) 2019. 2. 3. 오후 11:53:18...부디 조심해서 가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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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다빈주.... (1054582E+4) 2019. 2. 4. 오전 12:01:38왜 때무네 50분 도착으로 연장.....ㅠㅠㅜㅠㅜㅜㅜㅠ 멀미패치라도 붙일 걸 그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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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유민주 (2124922E+5) 2019. 2. 4. 오전 12:03:14으아앙..다빈주! 일단 주무시는 것이 어떻겠어요? 그럼 나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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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다빈주.... (1054582E+4) 2019. 2. 4. 오전 12:11:5140분?정도 있으면 도착이니까요..ㅠ 내릴 곳을 놓칠 것 같기도 하고...ㅠㅠ
저는 나중에 올게요! -
387 유민주 (2124922E+5) 2019. 2. 4. 오전 12:12:54으윽...힘내세요! 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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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라이나주 (8292008E+5) 2019. 2. 4. 오전 12:43:28갱신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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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Капитан◆YdCzFQd4qI (2118469E+5) 2019. 2. 4. 오전 1:03:44어느 새 새벽이 되어버렸고...(...)
갱신합니다... 아마 곧 기절할 거라 오래 있기는 힘들겠네요...흑흑... -
390 다빈주!!! (8227644E+5) 2019. 2. 4. 오전 1:23:19야호.... 드디어 도착했음다!!! 분명 들어온 건 1시인데 내 23분 어디갔죠..(흐릿) 일찍 들어가보겠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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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Капитан◆YdCzFQd4qI (2118469E+5) 2019. 2. 4. 오전 1:29:42다빈주 잘자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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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Капитан◆YdCzFQd4qI (2118469E+5) 2019. 2. 4. 오전 11:05:19설 연휴 시작... 다들 힘내십시다...
그래도 날씨는 좋네요 :3 -
393 연선주 (7447971E+4) 2019. 2. 4. 오후 12:38:08어... 벌써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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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강유민-훈련 (312) (2124922E+5) 2019. 2. 4. 오후 6:30:31"......"
설 바로 전 날. 당연하지만 유민은 혼자였다. 명절시기는 혼자서 보내는 것이 이제 그에게 있어선 당연한 일이었다.
외롭다는 생각이 반.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반.
그 생각을 잠시 접으며 그는 조용히 연산식을 파고들었다. 자신의 끝, 그 한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그는 계속해서 연산식을 파고들었다.
그것은 그 나름대로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시골에서 잠시 갱신해요! -
395 연선주 (7447971E+4) 2019. 2. 4. 오후 11:41:08소! 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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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유민주 (2124922E+5) 2019. 2. 4. 오후 11:48:07다들 바쁜게 느껴지네요. 일단 유민주가 갱신하고 가겠습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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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다빈주!!! (2988814E+6) 2019. 2. 5. 오전 12:21:02방금까지 조카 놀아주던 다빈주 갱신입키다.. 내 체력 예전 같지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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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다빈주!!! (2988814E+6) 2019. 2. 5. 오전 12:21:28다들 즐거운 설 보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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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강유민-훈련 (313) (5021016E+5) 2019. 2. 5. 오후 12:22:2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신의 부모님이 살고 계실, 자신의 누나가 있을 방향을 향해서 그는 큰 절을 올렸다. 명절이라고 해도 부모님을 만날 수 없기에, 그렇기에...이맘때가 되면 언제나 그의 가슴은 먹먹하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만날 수 없는 것은 만날 수 없는 것이었다. 그 아쉬움을 가슴 깊이 묻어두며 그는 고개를 숙여서 무언의 인사를 다시 올렸다. 부디 잘 지내였으면 하고...그렇게 바라면서 그는 다시 연산식 연구에 몰두했다.
외로움을 달래는데는 역시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었다. 쓸데없는 잡념을 날려버릴 수 있었으니까.
조용히 침묵하며, 조용히 침묵하며...
말 그대로 그는 연산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외로움을 일부로 잊어버리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400 Капитан◆YdCzFQd4qI (2367913E+5) 2019. 2. 5. 오후 2:07:22유민쟝...(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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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2:46:09안녕하세요! 캡틴! :) 그리고...울지 않아도 됩니다! 유민이에게는 이제 익숙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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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Капитан◆YdCzFQd4qI (2367913E+5) 2019. 2. 5. 오후 3:12:16안돼겠어... 빨리 하선이를 보내서 유민이의 외로움을 덜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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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3:30:57아앗...?! 유민이의 외로움은 그 외로움이 아니라 저 외로움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명절때 가족을 못 봐서 먹먹한 그런 정도의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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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Капитан◆YdCzFQd4qI (2367913E+5) 2019. 2. 5. 오후 3:40:24캡: ...어차피 졸업하면 가족 될거니까 니가 가면 그 외로움이나 저 외로움이나 둘 다 해결되는 거 아닌가?
하선: 아니 너는 또 왜 그 막 그런 소릴
제가 잠을 별로 못자서 제정신이 아닙니다..ㅎ...ㅎ.ㅎ.. -
405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3:57:5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졸업후에 결혼을 시키겠다는 이야기입니까? 물론 환영합니다! (??) 아무튼..고생이 많으시군요....;ㅁ;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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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Капитан◆YdCzFQd4qI (2367913E+5) 2019. 2. 5. 오후 4:18:35어... 뭐... 당연히 하겠지 싶었...어오...(???
저는 괜찮습니다! 아마도! -
407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4:26:4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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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4:30:04>>406 경제권이 거의 완벽하군요. 결혼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거기다가 레벨5에 70일 정도 뒤면 유민이도 레벨5가 될 수 있으니...반대할 이도 없겠군요. (끄덕) 아무튼...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캡틴!! ;ㅁ;
>>407 어서 오세요! 이나주! :) -
409 Капитан◆YdCzFQd4qI (2367913E+5) 2019. 2. 5. 오후 4:33:02이나주 어서와요 :)
그러니 어서 상견례라 쓰고 죽음의 데스라 읽는 삼자대면(???)을 해야...(대체 -
410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4:37:49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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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Капитан◆YdCzFQd4qI (2367913E+5) 2019. 2. 5. 오후 4:42:49갸아악... 저어는 다시 가볼개오...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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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4:43:45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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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5:02:01>>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삼자대면...ㅋㅋㅋㅋㅋ 언젠가 캡틴이 한가해지면 시도해보는 것으로 합시다! 아무튼 캡틴은 안녕히 가세요! :) 그리고 이나주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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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5:10:18아 맞아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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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5:11:05새해복 많이 받겠습니다! 아주 많이 많이요!! (손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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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5:34:05(강렬한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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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5:34:34큭....!! 그걸 바란 게 아니었는데..!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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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6: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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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6:06: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나주...당신은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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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7:34:54유민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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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7:54:02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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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다빈주 (2049506E+4) 2019. 2. 5. 오후 7:57:43드디어... 드디어!!!! 집입니다!!!!! 야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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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7:58:02집 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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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다빈주 (2049506E+4) 2019. 2. 5. 오후 7:58:50반가워요!! ㄹ와아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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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8:06:35와아아아아아!! 고생하셨어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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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9:43:56떠올라라!!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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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28:28설 연휴 기간에는 따로 카운팅을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래도 명절에는 오기 힘든 이들이 많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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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11:39:28올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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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45:3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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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11:50:30하우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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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50: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디라..오랜만에 듣는 인사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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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Капитан◆YdCzFQd4qI (2367913E+5) 2019. 2. 5. 오후 11:51:58갱시이이이인 치타라 완전 마시써어어어ㅓ어어어어(?
내일이면 자유의 몸이 되는군요 :3 내일은 하루종일 스레에 붙어있을것입니다.... -
433 라이나주 (9812505E+5) 2019. 2. 5. 오후 11:58:57카푸틴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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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유민주 (5021016E+5) 2019. 2. 5. 오후 11:59:13와아아아! 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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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Капитан◆YdCzFQd4qI (4017231E+5) 2019. 2. 6. 오전 12:01:15다들 반가워요 :3 즐거운 명절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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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04:44저는...음...그저 그런 명절이었답니다. 할머니가...좀 몸이 안 좋으셔서...인천의 병원으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시골에서 빨리 돌아왔고... 아무튼 그래서.. 마냥 좋았다고 하기는 힘드네요. (끄덕)
....그리고 시험이 현 시간 기준..10일 남았습니다. (시선회피) -
437 Капитан◆YdCzFQd4qI (4017231E+5) 2019. 2. 6. 오전 12:07:08앗.. 그러셨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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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11:13....그렇습니다. 시험이 10일 남아서.. 자고 일어나면 또 공부를 해야.... 시험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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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Капитан◆YdCzFQd4qI (4017231E+5) 2019. 2. 6. 오전 12:20:06힘내세요...(토닥토닥
열심히 준비하시니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애오 :3 -
440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25:24그렇다면...좋겠지만...일단 정말로 감사합니다! 캡틴도 내일 하루 휴일...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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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라이나주 (6497324E+6) 2019. 2. 6. 오전 12:28:25저도 유민주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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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Капитан◆YdCzFQd4qI (4017231E+5) 2019. 2. 6. 오전 12:30:36가능하다면 제 기운을 드리고 싶지만 저는 얼마전 유민주가 올리신 문제에 참패했었으니 차마 드릴 수가 없네요... :3
그러니 대신 유민주의 불운을 전부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
443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34:45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불운을 전부 가져가다니요! 안돼요!! 캡틴이 불행해지잖아요! 그리고...감사합니다!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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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Капитан◆YdCzFQd4qI (4017231E+5) 2019. 2. 6. 오전 1:23:19괜찮아요 :3 잠깐 불행해지는 것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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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Капитан◆YdCzFQd4qI (4017231E+5) 2019. 2. 6. 오전 1:23:58보세요! 벌써 444를 먹었다구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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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1:25:05.....(동공지진) 그...그건 불행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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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전 2:01:01유민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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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전 10:45:19어흐흑 드디어 자유의 몸입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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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강유민-훈련 (314) (5449519E+6) 2019. 2. 6. 오전 11:41:00>>0
설날이 지나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오늘은 그나마 외로움이 조금 덜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대로 연휴가 무사히 끝나면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었다.
마트에서 산 설 음식들을 먹으면서 그는 책상에 앉아 연산식을 정리했다. 부실에 가지고 가면 기름 냄새가 번질지도 모르기에 조용히 자신의 기숙사 방에서 먹을 생각이었다.
동그랑땡과 산적, 두부 요리를 주로 먹으면서 그는 계속해서 볼펜을 움직였다. 왼손으로는 음식을 들고 먹고, 오른손으로는 수식을 적으면서 그는 정말로 크게 집중했다.
"......."
평소의 웃음소리조차 내지 않는 모습이 어찌보면 마치 딴 사람과도 같은 모습이었다. 그만큼 그는 연산식에 열심히 집중을 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잠시 펜과 음식을 놓아두고 하선에게 [설 연휴 잘 보냈어?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래] 와 다른 부원들에게도 [새해복 많이 받으렴!] 이라는 문자를 보내는 여유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그것은 틀림없이 유민이었다.
"후후. 연산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새해복을 기원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어? 이런 것이 낭만인 법이잖아?"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450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전 11:53:31비몽사몽한 부장님이 오타 작렬하는 답장을 보냈을 듯한 연휴의 마지막 날이군요.... :3
유민주 어서와요! -
451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2:12:40ㅋㅋㅋㅋㅋㅋㅋ 오타 작렬하는 답장이라니..! 너무 귀엽잖아요! 아무튼 캡틴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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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2:18:47어흐흑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 내일부터 다시 출근이라니 이럴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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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2:29:52(토닥토닥) 하...하지만...목요일부터 시작이니까 주말까지 얼마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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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12:42:28갱신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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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2: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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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2:45:57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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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2:46:25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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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12:52:41캡틴 유민주 어서와요!!!
>>455 징어다!!!! 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59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0:54다빈주가 햄스터를 좋아한다는 것을 매우 잘 알 수 있는 모습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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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1:07:23>>459 짤의 햄스터는 정말로 유명한 햄스터였으니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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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10:43유명했었군요... :3 그냥 짤줍해서 써서 잘 몰랐읍니다...
아으 자꾸 졸리네요... 지금 자면 밤에 잠 안 올텐데 갸아아악 -
462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4:21저도 저 짤은 꽤 많이 본 것 같은데 상당히 유명한 햄스터였군요. 그건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캡틴..그럴땐 바깥의 신선한 바람을 쐬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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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5:59이어 저는 식사를 하고 조금 개인 볼일을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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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16:51다녀와요 :)
밖에 나가기엔... 넘모 춥고 귀찮아오...(글러먹음 -
465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2:30:16아직 3시도 안됐군요... :3 왜 벌써 저녁이라고 생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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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4:06:27볼일을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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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6:06:26벌써 저녁시간... 점점 내일이 다가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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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6:11:17어서 오세요!! 캡틴...!! :) 그..그래도 일요일도 금방 다가오지 않겠습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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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6:17:53그건 그렇지만은...(흐릿
스팀이 또 세일을 하는군요 :3 어디 한 번 질러볼까(??? -
470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6:28:0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도 지르십니까...요마와리 추천합니다..무려 75% 할인입니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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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6:29:42캡틴도...라는 것은 유민주도 지르신건가요 :3
요마와리... ...그거 무서운 게임이잖아오!!! 갸아아악!!!(? -
472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6:38: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 속는군요...!! (흐릿) 어어...저는 예전에 마녀의 집 MV를 질렀고 지금은 요마와리 1탄을 질렀습니다. 아직 9000원 정도 잔액이 남아서 뭘 살지는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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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6:50:58저를 속이려고 하시다니...(푸들푸들(?
음... 저어는 지금 HOMESICK 사서 해보고 있는데 처음부터 막히네요... 그보다 이것도 무서운 게임이었어...!(피눈물 -
474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6:58:17(토닥토닥) 미리 사시기 전에 리뷰를 보셨어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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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7:04:26결국 그냥 꺼버렸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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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7:07:48(토닥토닥) 괜찮아요! 캡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어서 환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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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7:18:22파라독스 다 깼다....!!!!(털썩)
게임...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가장 먼저 스팀에 출시 된 프리미엄이 분명 호텔일 거에요... 이전 시리즈는 플레이 스토어나 러스티레이크 홈페이지에 다 있ㄴ으니까요:3 부다페스트 호텔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립니다:3
막장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면 루츠, 10가지 재앙을 처리하는 걸 하고 싶다면 파라다이스, 다 필요없고 최신작 먼저 즐겨보고 싶으시다면 파라독스 추천해드립니다:3
그런데 부작용인지 손 끝이 저리네요... 아, 안돼...(털썩 -
478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7:20:55러스티레이크 시리즈라...그것도 확실히 유명하지요..! 플레이스토어로 깬 기억이 있습니다! 방탈출 요소도 있고 해서 정말로 재밌죠!! (끄덕) 아무튼..어서 오세요! 다빈주! :) 파라독스 깬다고 고생하셨어요! 조금 난이도 있었을텐데...! 아무튼...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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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7:21:06다빈주 어서와요 :)
앗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얼마전에 갑자기 삘받아서(????)전부 다 해치웠읍니다 :3 루츠.. 막장드라마 그 자체...
환불...하기엔 역시 해보고 싶긴한데... 음믐므... 냅두면 언젠간 하겠죠 뭐
미래의 저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습니다(??? -
480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7:21:24유민주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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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7:23:15유민주 다녀오세요!!
후후후... 무과금인 줄 알고 질렀던 게 챕터2가 과금이라 잠시 놀랐지만 어떻게든 가능했습니다:3 루츠는 정말 막장 드라마 그 자체였어오...(끄덕끄덕) 심지어 히든 스테이지 역시 이게 뭔가 싶은..(흐릿) -
482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7:25:22파라독스... 맞워요 그거 챕터2가 과금이라 저도 놀랐었는데 몬가 깊게 생각하기도 전에 이미 결제를 해버린...(????(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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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7:38:56결제 해도 후회하지는 않지만요!!>:3
도전과제 다 깨서 구글 폼에다 뭘 보냈는데.... 아마 이번에도 당첨은 안 될 듯 싶어요<:3 매번 시도하지만 당첨이 되지 않기도 하고..;ㅁ; -
484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7:44:46...응모같은게 있었나오... 몰랐다...(흐릿
알았어도 아마 귀찮다고 안했겠지만...(???
누우니까 너무 졸려오... 아직 자면 안되는디... -
485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7:48:37아아앗 아직 주무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맞습미다.. :3 도전과제나 이스터에그 전부 다 완료하면 응모할 수 있게 창이 하나 떠요:3 파라다이스 때는 티저 영상으로 퀴즈를 만들었더라구욥:3 -
486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7:56:4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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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8:01:27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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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8:16:17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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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8:52:36요마와리를 아주 잠시 돌려봤는데....으음.............. (죽은 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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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다빈주 (5057399E+5) 2019. 2. 6. 오후 9:03:54요마와리... 은근히 귀신들이 무서워요..(흐릿) 손 끝 저린 게 쉽게 안 가시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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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9:09:02앗...다빈주도 요마와리 해보셨군요..! 그리고 손 끝이 저리다니...어어..어어어....상황을 잘 모르겠지만...일단 손을 쉬게 하는 것이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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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9:58:48깜빡 잠들었다 깼는데 터졌다고 떠서 뭔가 놀라고 잠도 깨고 그러내오... 지금은 해결된건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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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00:12어서 오세요! 캡틴!! :) 네! 방금...서버가 터졌던 모양이에요.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살아났으니 괜찮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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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0:02:09느으으.. ;ㅁ; 트라우마가 제법 심하구만요(?
미리미리 스레 백업 해놔야겠어요 :3 만약을 대비해서... -
495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04:12(토닥토닥)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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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유성주◆pc56Zy/gs6 (0717582E+6) 2019. 2. 6. 오후 10:37:30핫, 나메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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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유성주◆pc56Zy/gs6 (0717582E+6) 2019. 2. 6. 오후 10:37:30핫, 나메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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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유성주◆pc56Zy/gs6 (0717582E+6) 2019. 2. 6. 오후 10: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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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0:43:22하이드햇습니다...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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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유성주◆pc56Zy/gs6 (0717582E+6) 2019. 2. 6. 오후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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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49:12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정말로요. 대체 무슨 이름이 있었던거죠?! (갸웃) 아무튼 어서 오세요!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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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0:49:16그런 날도 가끔은 있죠...
아무튼 유성주 어서와요 :) -
504 Капитан◆YdCzFQd4qI (1304798E+6) 2019. 2. 6. 오후 10:52:4911시가 되어가니 저어는 다시 가볼개오...
다들 잘자요 :) -
505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54:59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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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유성주◆pc56Zy/gs6 (0717582E+6) 2019. 2. 6. 오후 10:56:07아니 뭐.. 봐도 상관 없는 이름이긴 합니다만은.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어제는 큰일이었네요 아아 -
507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0:58:06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유성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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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라이나주 (6497324E+6) 2019. 2. 6. 오후 11:03: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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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나래주 (0789384E+5) 2019. 2. 6. 오후 11:06:10나래주 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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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성주◆pc56Zy/gs6 (0717582E+6) 2019. 2. 6. 오후 11:08:06어서오세오 나래주!
좋은 설날 보내셨냐요? -
511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08:10어서 오세요! 이나주! 나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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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라이나주 (6497324E+6) 2019. 2. 6. 오후 11:13:21유민주 나래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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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17:06이것으로 설 연휴도 끝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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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나래주 (0789384E+5) 2019. 2. 6. 오후 11:25:04앗앗 모두들 반가워요!! XD 연휴 저는 나름 즐거웠답니다... :3
연휴 끝인게 아쉽네요... 어차피 주말이 곧 다가오지만요 -
515 유민주 (5449519E+6) 2019. 2. 6. 오후 11:26:30그렇습니다! 곧 주말이 다가옵니다! 내일은 목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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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유민주 (2263501E+5) 2019. 2. 7. 오전 12:42:51떠오르거라!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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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강유민-훈련 (315) (7813772E+6) 2019. 2. 7. 오전 11:58:03>>0
설 연휴가 완전히 마무리되고 또 다시 평일이 시작되었다. 물론 유민에게 있어선 크게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끝난 것이 다행이 아닐 수 없었다. 더 이상 외로움을 이겨내지 않아도 되었으니까.
일단 설 연휴는 끝이 났고 그는 다시 본격적으로 연산식을 파고들었다. 자신의 한 손에는 힐링볼을 생성하고 그것을 발동시키는 연산식을 조금씩 변형해보려고 그는 노력했다.
힐링볼은 남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른바 원거리 기술. 이것을 조금 변경하고 어떻게 응용하면 남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연산식을 따로 떼어내서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그는 생각했다. 노화는 결국 남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 즉, 자신에게 사용하는 것과 남에게 사용하는 것을 떼어내서 분류할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의 식을 두 개로 분류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그것이 가능하기에 레벨5인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연산식을 분류하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정말로 가능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 일이었기에 그는 계속해서 식을 써내려갔고 수많은 공식을 대입해서 식을 분류하려고, 인수분해하였다.
"....후후. 또 이것때문에 며칠 시간을 쓰겠는걸?"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518 Капитан◆YdCzFQd4qI (7304119E+5) 2019. 2. 7. 오후 2:05:02갸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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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Капитан◆YdCzFQd4qI (7304119E+5) 2019. 2. 7. 오후 2:41:02쭉 쉬다가 출근하니 역시 힘드네요... 이대로 쭉 쉬고싶다...(안됨
암므튼 갱신합니다 :3 -
520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4:42:0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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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4:57:3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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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6:41:38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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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6:52:12안녕하세요! 이나주!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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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7:09:50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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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Капитан◆YdCzFQd4qI (2873785E+6) 2019. 2. 7. 오후 7:10:50퇴근길인데 너무 추워졌어오... 얼어붙어서 동태가 된다아ㅏ아아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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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진주 (1802534E+5) 2019. 2. 7. 오후 7:36:00ㅅ...살려ㅈ....(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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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7:45:03유민주가 갱신.....(흐릿) 으아아아아!! 두 분 다 얼면 안돼요!! (헤어드라이기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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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유성주◆pc56Zy/gs6 (6048297E+5) 2019. 2. 7. 오후 7:50:26:3
유감! 그것은 퇴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유성주는 갱신입니다! -
529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7:51:58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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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유진주 (1802534E+5) 2019. 2. 7. 오후 8:05:18유성주 유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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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8:30:30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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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유진주 (1462862E+5) 2019. 2. 7. 오후 8:41:18네! 저야 괜찮습니다! 너무 추운게 흠이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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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8:45:32....춥죠...요즘 날씨 엄청 춥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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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유진주 (1462862E+5) 2019. 2. 7. 오후 8:53:18원래 남쪽에 살다보니 잠시 위에 다녀온것도 엄청 춥게 느껴졌습니다!!! 유민주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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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8:57:25여긴 그렇게 막 엄청 춥진 않지만...아무래도 겨울이니 그렇다고 따뜻한 것은 아니네요. 하지만..이 겨울도 곧 끝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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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9:00:00(이미 냉동된 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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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진주 (1462862E+5) 2019. 2. 7. 오후 9:06:23캡틴의 영압이... 사라졌어...!!!(핫팩)
그러게 말이에요... 조금만 있으면 겨울도 끝!!! 힘내자구요!!! -
538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14:32으아아아아! 캡틴...!! (녹이기 시도) 그리고...그래요! 서로 힘내봅시다! 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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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9:17:38핫팩... 죠아...(?
아니 진짜 너무 춥네요... 어제까진 그래도 따뜻하더니 왜...ㅠㅠㅠ -
540 유진주 (1462862E+5) 2019. 2. 7. 오후 9:21:50이게 명절 특수인가 뭔가인가 봅니다??(아님)하지만 저는 틀렸ㅇ...(사망) 피로가 누적되서 영 안되겠내오... 오늘은 먼저가보겠습니다! 주말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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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9:22: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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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23:18유진주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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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9:36:55유진주 잘자요 :)
이나주 어서와요! -
544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9:38:17유부만두주와 켑사이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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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41:04유부만두주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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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다빈주 (6645083E+4) 2019. 2. 7. 오후 9:42:10갱신합니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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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43:0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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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다빈주 (6645083E+4) 2019. 2. 7. 오후 9:43:41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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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9:45:59다빈주 어서와요! 아앗... 감기... 맞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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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9:46:48덮밥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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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9:48:25어째서인지 이나주가 별명을 붙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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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0:05:53그러고 보니 캡사이신...(흐릿
갑자기 이나주가 별명마(?)가 되었어!!(?? -
553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07:19여담인데...갑자기 덮밥이 먹고 싶어졌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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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다빈주 (6645083E+4) 2019. 2. 7. 오후 10:13:07저는 어째선지 덮밥주가..(흐릿)
저는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이만 가볼게요:3 -
555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13:23아앗..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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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10:23:46오늘은 왠지 다들 뭔가 먹을 수 있는걸로 부르고 싶었습니다!
잘가요 다빈주! -
557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0:24:06다빈주 잘자요 ;ㅁ;
으 너무 추워서 전기장판 온도를 올리고 싶은데 댕댕쟝이 너무 무거워서 움직일 수 없는 거시애오... -
558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29:54.....말 그대로 멍뭉이에게 깔려있다는 이야기...그럴땐..멍뭉이를 얌전히 달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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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0:33:01손을 내민 순간 침범벅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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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0:33:57..하...하지만 이나주... 먹을 수 있다기엔 캡사이신은 넘모 가혹한 것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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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35:53.....(토닥토닥) 멍뭉이가 캡틴을 너무나 사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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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10:38:58입에 들어가도 즉사 하지 않으면... 먹을수 있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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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10:40:29>>557
하지만 전기댕판이 있으니 괜찮지 않나요! -
564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42:10아니요...캡사이신은 아무리 그래도 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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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0:42:57그건 먹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 걸까오...(흐릿
댕댕쟝을 한쪽으로 밀고 온도를 올렸읍니다 :3 행-복! -
566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0:44:21생각해보니... 치명적 전개(?)가 필요할 땐 나메칸에 캡사이신을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3
이나주 덕분에 좋은 아이디어 알아갑니다 :3 -
567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10:45:35이벤트(순한맛)
이벤트(매운맛)
이벤트(캡사이신맛)
과연... -
568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45:52(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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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캐롤라이나 리퍼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0:48:34아니면 아예 스코빌지수 기준으로 하는 것도...
뭐 이건 천천히 고려해보는 걸로 하죠 :3 -
570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10:49:32>>565
댕댕 : 주인이 날 밀었어 :( -
571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0:49:39이렇게 되면 피의 산타클로스 시즌 2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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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10:57:52크림슨 클로스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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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04:44물론 피의 산타클로스 시즌2가 그대로 이뤄지진 않고...어어...피의 발렌타인데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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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캐롤라이나 리퍼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1:21:07블러디 발렌타인 :3
이번 발렌타인 짤은 그 컨셉으로 가면 되겠군요(안됨 -
575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26: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컨셉인거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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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라이나주 (1852328E+5) 2019. 2. 7. 오후 11:31:10화이트데이 : 저지먼트라는 이름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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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캐롤라이나 리퍼 Капитан◆YdCzFQd4qI (1179361E+5) 2019. 2. 7. 오후 11: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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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유민주 (7813772E+6) 2019. 2. 7. 오후 11:41:24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주도 그렇고 캡틴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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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캐롤라이나 리퍼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전 12:10:19매운맛 캡틴인겁니다 :3(아니다
갸악 12시... 좀 있음 전원이 꺼질 시간이네요.. 다들 미리 잘자요 :3 -
580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13:17아앗...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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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전 1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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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15: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성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성이는 변신 히어로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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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전 12:35:2190퍼정도 농담입니다만.
레벨 올라가기 전까진 유성이 변신목록은 모브A~Z까지밖에 생각 안해놔서...
대충 코난 범인 같은 느낌이라던가. -
584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36: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런 느낌으로 변신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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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전 12:38:14언젠가는 일상 도입부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아는척하더니 유성이로 변신해버렸다?!?! 같은것도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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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44:49.....(동공지진) 유성이의 사기극...?!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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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전 12: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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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전 12:48: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운 장난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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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강유민-훈련 (316) (4205023E+5) 2019. 2. 8. 오전 11:08:39>>0
이렇게 계속 훈련을 하면 언젠가 365번째 훈련이 찾아올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아직 먼 이야기였다. 오늘은 316번째 훈련.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365번째 훈련이 되려면 아직 50번은 더 해야한다는 이야기였다.
분명히 자신의 계수는 확실히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연산식을 파고들었다. 어떻게 건드려야 할까. 어떻게 분류를 해야 할까.
남에게만 영향을 줄 수 있는 식을 만들기 위해서 인수분해를 시도하지만 그것은 역시 어려운 일이었다. 식을 나누는 것보다 식을 압축해서 나누는 것이 훨씬 어려운 일이었으니까. 차라리 새롭게 이론을 세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이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것을 하지 못하면 자신은 도저히 장벽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확신이 들었기에 유민은 그만둘 수 없었다.
"할만큼은 해야 하지 않겠어? 후후."
피식 웃으면서 그는 열심히 볼펜을 움직였다. 자신이 해야 할 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끝을 달리기 위해 해야할 것을 멈출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590 Капитан◆YdCzFQd4qI (9314201E+5) 2019. 2. 8. 오후 1:08:38아니 갑자기 한파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엉엉!!
다들 추위 조심하십셔... -
591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0:58캡틴도 추위 조심하세요...!! ;ㅁ; 이 시기에 한파라니..! 있을 수 없다..! 아무튼...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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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Капитан◆YdCzFQd4qI (9314201E+5) 2019. 2. 8. 오후 2:39:29저는 이미 늦었습니다...(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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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2:50:01얼어있는 상대 초상화에 얼창얼창!
아무튼 유성주도 잠깐 얼굴 비치고 산화합니다다다다다 -
594 Капитан◆YdCzFQd4qI (9314201E+5) 2019. 2. 8. 오후 4: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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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5:11:29오...오자마자 냉동참치가...! (동공지진)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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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Капитан◆YdCzFQd4qI (9314201E+5) 2019. 2. 8. 오후 5:13:15유민주 어서와요 :)
아니 진짜.. 날씨 너무 춥습니다... -
597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5:25:27안녕하세요! 캡틴...! :) 그러게나 말입니다...날씨가 많이 춥지요. 그나마 전 집에 있어서 안전하지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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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Капитан◆YdCzFQd4qI (9314201E+5) 2019. 2. 8. 오후 5:54:07...굉장히 부러운 것입니다...(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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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5:55:50전혀 부러운 것이 아니에요. 저도...일하고 싶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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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Капитан◆YdCzFQd4qI (9314201E+5) 2019. 2. 8. 오후 6:08:42아니에요... 진정으로 부러워해야 하는 것은 부자 백수입니다
일하지 않아도 돈을 펑펑 쓸 수 있는... 돈을 펑펑 써도 걱정이 1도 없을... -
601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6:17:08하지만 전 부자 백수가 아닌걸요....;ㅁ; 그냥 백수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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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Капитан◆YdCzFQd4qI (9314201E+5) 2019. 2. 8. 오후 6:17:27...그러니 우리 모두 로또를 합시다...!(결론이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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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6:32:45.....흑흑...역시 그것이 답이었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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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7:30:22답은 로또입니다아..
몬헌에서 두드려 맞고 온 게롤트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
605 라이나주 (966401E+53) 2019. 2. 8. 오후 7:42:59그럼 분자 백수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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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7:56:59식사를 마치고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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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다빈주 (7360945E+4) 2019. 2. 8. 오후 8:08:09갱신합니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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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8:11:3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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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다빈주 (7360945E+4) 2019. 2. 8. 오후 8:13:18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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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8:29:59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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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부트 졸로키아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8:30:55이야아... 춥네요...
이건 아무래도 캡사이신으로 후끈후끈해질 필요가 있겠네요(??? -
612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8:34:32어서 오세요!! 캡틴...!! 그리고...여전히 고생하시는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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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부트 졸로키아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8:35:50아니애오 이제 집이니까... 쉴 수 있어오...
아 참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제가 이제 토요일도 쉬어요! 그래서 이전처럼 토요일 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오우예아!! XD -
614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8: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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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다빈주 (7360945E+4) 2019. 2. 8. 오후 8:50:29캡틴 어서와요!! 오오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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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8:52:31오오...오오오...! 캡틴..! 토요일에 쉬시는군요..!! 정말로 다행이고 축하합니다..!! 와아아아아!! (박수) 그런데....유성주...ㅋㅋㅋㅋㅋㅋㅋ 짤이..대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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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8:54:14다들 고마워요!!! XD
뭐.. 그래도 하루 더 쉬니까 건강도 이제 좀 좋아질...까요...?(자신없음(? -
618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9:04:07좋아질겁니다! 충분히 좋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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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9:12:52그랬으면 좋겠워요 :3
암므튼 여유가 좀 생기니 살 것 같네요! 예에 XD -
620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9:14:18반대로 말하면 모카고의 엔딩이 더 가까워졌다는 이야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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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9:26:18그건... 글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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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이름 없음 (7360945E+4) 2019. 2. 8. 오후 9:27:24핫...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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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라이나주 (966401E+53) 2019. 2. 8. 오후 9:28:20으야 됬다! 레주 웹박수 보냈어요!
이야기가 적당히 정리 됬다! -
624 다빈주 (7360945E+4) 2019. 2. 8. 오후 9:30:56이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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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9:31:31글쎄요라니..!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이야기인건가요?! 그리고...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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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라이나주 (966401E+53) 2019. 2. 8. 오후 9:38:54원래는 다음 이벤트로 끝내려 했는데 이야기가 많아져서 3개로 나뉜다음 + 외전 까지 생각했을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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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9:42:36....아닛...이나주가 준비한 것도 어마무시하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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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9:44:42초코우유쨩 잡고 나서도 뭔가가 있다던가...
예를 들면 시공간으 넘나드는 초 요리왕 닌자라던가! -
629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9:54:40웹박수 답변입니다
...엄... 이게... 이거는... 굳이 3차 4차로 나눠야 하는지... 진행이 조금 길어져서 2~3일 걸린다해도 굳이 두 번으로 나눌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3
그리고 일단은 세번째에서 어떻게 그런 전개가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해주세요. 제가 읽은 게 맞다면 해당 NPC의 능력으로는 전화기를 이용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화를 거는 정도까지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후의 전개가... 네... -
630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01:04시공간을 넘나드는 초 요리왕 닌자라니 뭐야 그거 무서워...(?
그래도 초코우유쟝을 잡은 뒤에도 무언가가 있다는 건... 절반 정도는 맞을지도 몰라요 :3
상자 속의 고양이처럼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상태입니다(대체 -
631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01:36>>628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뭐죠!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무시무시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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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0: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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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라이나주 (966401E+53) 2019. 2. 8. 오후 10:03:00생각해보니 딱히 세번째랑 네번째는 나눌 필요가 없네요.
이벤트는 좀더 다듬어야 되겠네요. -
634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04:47사천왕이라...
트라이어드+@...?(???? -
635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05:50느긋하게 다듬어서 보내주셔요 :3
저도 메인스토리 이것저것 다듬을게 많아서 아마 엔딩은... ...빨라야 여름쯤이지 않을까요 :3 어쩌면 가을일수도 있고, 어쩌면 내년 봄일지도 모르고...(????? -
636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17:34>>632 .....우리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엔딩인가요?! (동공지진)
>>635 그렇게 모카고는 2년차를 맞이하게 되고....(?? -
637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31:19에이 설마 2년까지는... 설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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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31:59에에잇 아무튼 내일 쉬니까! 일상을 구해보겠어요!!!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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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36:18캡틴이 지금 완전 신이 난 것이 느껴지는군요..! 정말로 축하하는 바입니다!! 와아아아! 그리고 일상이라... 솔직히 여기서 손을 들고 싶습니다만... 간만에 제가 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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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38:42유민주인가요 :3 너무 오랜만에 돌리는 느낌이네요...(눈물(?
그으럼 선레를... 역시 다이스로 정할까요? -
641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43:42>>640 서로서로 일정이 바빴기에...어쩔 수 없었던 결과론적....결말이..(주륵) 그리고..다이스가 가장 무난하겠지요!
.dice 1 2. = 1
1.부캡틴
2.캡틴
그러고 보니...이 상황은...사자 대면인겁니까? (??) 다른 상황을 원하시면....다른 것을 하셔도 좋습니다..! -
642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43:54내가 선레인가..! 좋아! 선레 따위 얼마든지 써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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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44:19음... :3
.dice 1 3. = 3 -
644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44:42다행이네요. 유민이의 수명이 연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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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45:18수명이 연장되었다니...하선이가 나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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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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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47:47알려줄 수 없다는 이야기인가...! 어음... 그럼 일단 바라시는 상황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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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48:51음... 자유롭게 부탁드릴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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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50:32.dice 1 2. = 2
좋아..! 다갓..! 어떤 상황을 할건지를 정해줘요! -
650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0:50:472번이라....(침묵) 일단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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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0:54:04대체 무슨 상황일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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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강유민-저지먼트 부실 안 (4205023E+5) 2019. 2. 8. 오후 10:55:15"...이 식을 여기에 조합하고, 여기에 연결을 하면..이렇게 되니까..."
자신의 일을 모두 마치고서, 일의 일부는 자신의 부사수인 다빈에게 돌리고서 그는 기숙사로 돌아가지 않고, 자신의 노트를 펼치고 자신이 사용하는 연산식을 정리하고 있었다. 말 그대로 빽빽하게, 정말로 빽빽하게 글자로 페이지를 빼곡 채운 모습은 그야말로 지극정성이 따로 없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단순히 지극정성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마치 무언가의 집착같은 모습도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었다.
말 그대로 수많은 식과 숫자, 문자를 써내려가면서 그는 상당히 집중하고 있었다. 한단계 더 나아가기 위해서... 자신의 계수를 줄여서 벽을 넘어버리기 위해서, 정말로 말 그대로 그는 식을 계속해서 써내려가고 있었다. 이러기를 벌써 며칠째던가. 하지만 절대로 그만둘 수 없다고 생각하며 유민은 계속해서 글씨를 써내려갔다.
"....후후. 항상 비슷한 곳에서 막힌다니까."
중간에 수식이 막혀버렸는지 그는 크게 기지개를 펼쳤다. 잠깐 쉬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잠시 볼펜을 내려놓고 책상 테이블에서 비타민제를 꺼냈다. 오렌지 맛 비타민제를 3개 정도 꺼낸 후에 그것을 오도독, 오도독 씹으면서 그는 그 알갱이를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선은 계속해서 자신의 공책에 고정되어있었다. 조금의 빈 시간도 용납하지 않으며, 자신의 수식에 집중하는 모습은 참으로 집착과도 비슷한 무언가였을지도 모른다.
"......."
손만 쉬고 있을 뿐. 눈은 그대로 그곳에 고정하며 그는 침묵을 지켰다. 머릿속으로 여러 식을 전개하며...
//일단 현상태의 유민이를 보이라는 다갓의 지시가 있었기에..! -
653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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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03: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흑 저지먼트는 무엇입니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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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05:22합법적인 저지먼트 몰래 손을 더럽히는 저지먼트의 그림자...라던가?
농담이지만 모브의 눈으로 보고있을지도 모른다는건 진실입니다.
언젠가 모르는 얼굴이 말을 걸더니 유성이로 변했다! 같은거 해보고싶네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강제 산체크! -
656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09:06>>655
분명 실패로 1d10이겠네요...(??? -
657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09:15(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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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하선-유민◆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16:01부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인 모습에 잠시 말을 잃었다. 열심히 하는 건 좋은 일이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이건 열심을 넘어서 집착까지 느껴지는 모습이다. 적어도 자신이 보기엔 그랬다. 유민이가 잠시 손을 멈춘 사이를 틈타서 말이라도 걸어볼까 했지만, 손만 멈췄지 여전히 눈은 공책을 잡아먹을 듯이 보고 있는 모습에 한 번 더 멈칫했다. 작게 한숨을 쉬고 발을 돌려 다른 루트로 향했다. 유민이가 앉아 있는 정면이 아닌 뒤쪽으로. 대놓고 방향을 바꾸긴 했지만 어차피 아까부터 집중하고 있어서 눈치도 못 챈 것 같고, 괜찮겠지. 그렇게 유민이의 뒤쪽에 서서 어깨를 툭 건드렸다.
“좀 쉬었다가 해. 병 나겠다.”
그렇게 말을 걸고 소파로 가서 털썩 앉아, 옆으로 오라는 듯 옆자리를 톡톡 두드렸다.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걸 봐서는 순순히 옆으로 와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겠는데. 뭐, 그러면 중력장으로 붕 띄워서 데리고 오는 걸로(?)하자. 간단하고 좋네.
“오랜만에 시간 나서 느긋하게 보려고 했는데─”
─쓸쓸하네, 라는 말이 미처 나오지 못하고 입 안을 맴돈다. 진아랑 지은이랑 있을 땐 장난으로 자주 꺼내는 말인데 왜 여기선 잘 안 나오는 걸까. 가벼운 장난이라도 혹시나 진지하게 받아서 네가 걱정이라도 할까 봐? 아니면 부끄러워서? 이래저래 얽힌 이유들이 너무 복잡해서 잘 모르겠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유민이가 움직이기를 기다리며 조금은 멍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뷰에에... 역시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몬가 어색한 느낌이군요... 일해라 내 손!(? -
659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17:26유성 : 레벨이 올라서 어린아이로도, 여자로도 변신할 수 있게 된다면 도시괴담이 될 자신도 있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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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18:17인첨공의 도시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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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다빈주 (7360945E+4) 2019. 2. 8. 오후 11:18:41무언가 엄청나네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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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20:03솔직히 이런 도시라면 도시괴담정도는 꽤 있을것 같은데.
거울 속 세계에서 라이더 대전이 열리고있다고 해도 믿을것같고...
시간정지를 쓰는 흡혈귀가 일본인 학생과 눈싸움하면서 뭔가 다 부수고 다닌다고 해도 믿을것같고..(똑띡!) -
663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20:21중력장 무엇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편리한 능력이로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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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다빈주 (7360945E+4) 2019. 2. 8. 오후 11:22: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크루로 다빈이의 뉴 버전을 만들고 있는데... 이러다가 만들어진 다빈쟝만 장난 아닐 것 같읍니다:3c -
665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22:39저렇게 하는거 보니 예전에 했던 그라비티 러쉬가 생각나네오
날아다니는거 참 재밌었는데.
정확히는 하늘로 떨어지는 거였지만! -
666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23:12도시괴담이라... :3 몇 개 정도는 생각해 뒀었는데...(?
2학구에 있는 병원에서는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던가 1학구의 미추홀타워에는 숨겨진 장소가 있다던가
레벨5 1위는 사실████████████라던가... 뭐 그런... -
667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24:42한밤중에 창문 밖에서 길을 물어보길래 가르쳐줬는데 생각해보니 여기는 3층이었다던가...
유감! 공중부양중의 부장님이었습니다!-라던가 -
668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25:51하필 레스도 666이라니... :3 무섭도다
중력장은 이래저래 편한 능력일 것 같죠~
부장이 워낙 평화로운 용도로만 써서 저조차 잊고 있기는 했지만 블랙홀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는 게 아닌지... :3 -
669 유민-하선 (4205023E+5) 2019. 2. 8. 오후 11:26:10"......!"
자신의 어깨를 무언가 툭 건드리는 느낌과 쉬었다가 하라는 말에 유민은 깜짝 놀라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그의 입장에선 언제 온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아무튼 하선의 모습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소파에 앉아서 자신의 옆자리를 톡톡 두드리는 모습을 그는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바라보았다. 병 나겠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니. 무자각 사이에 그렇게 보였다는 것일까. 난감한 미소를 보이면서 그는 책상 서랍을 열어 비타민 제 하나를 꺼내서 자신의 입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는 하선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후후. 그 정도는 아니야. 물론 요즘 조금 식을 정리한다고 많은 시간을 쓰긴 하지만 말이야. 아. 비타민제 먹을래? 딸기 맛은 없고 오렌지 맛밖에 없지만 말이야. 과일 맛 비타민제. 꽤 괜찮은 것 같아. 과일에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잖아. 그걸 노린 것일까."
태연하게,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유지하며 그는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 기지개를 쭈욱 켜고 그녀의 옆자리로 향했다. 조심스럽게 옆자리에 앉으면서 그는 고개를 돌려 하선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이었다.
"느긋하게 보고 싶으면 보면 되는거지. 말 끝 흐리는 느낌 같은데. 이거? 하고 싶은 말은 확실하게 하는 것이 하선이 아니었어? 후후."
장난스러움을 유지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그리고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앞을 바라보면서 그녀에게 넌지시 질문했다.
"...병 날 정도로 보여?" -
670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28:59다빈이 뉴버전이라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레벨 5 1위의 저 검은칠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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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36:07피크루면 그.. 그... 그건가!(설명이 이상함
그거 좋더라구요 :3 하선이도 만들어봤는데 제가 그린 것보다 오조오억배는 더 이뻐서 울었습니다(? -
672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39:03하지만 캡틴이 그린 하선이도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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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하선-유민◆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41:54“…조금?”
아까 얼핏 본 공책을 떠올려본다. 조금이라고 해도 될 양이 아니던데? 일부러 깜지를 쓰라고 해도 그렇게 쓰기는 힘들 정도로 빽빽하게 쓰인 공책. 그걸 조금이라고 표현한다면 아마 이 인첨공의 학생들 중 대부분은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놀고 있다는 게 될 텐데. 아주 조금 어이없다는 심정을 담아 조금? 이라고 중얼거린 후 한숨을 푹 쉬었다.
“윽, 꼭 이럴 때만… …진짜 요 안에 능구렁이 열댓마리는 키우고 있다니까, 정말…”
능청스럽게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하는 말에 피식 웃으면서 유민이의 가슴께를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말했다. 하고 싶은 말은 확실히 한다, 라…
쿡쿡 찌르던 손을 내리고, 고개를 살짝 돌린 채 작지만 그래도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오랜만에 느긋하게 만나러 왔는데 그러고만 있으면… 그… 뭐야… …외롭다고…”
목소리가 점점 기어들어가는 것 같지만 어쨌든 말은 했다. 왠지 모를 부끄러움에 볼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 같다. 뭐 좀 적당한 다른 화제는 없는 걸까, 그렇게 생각하기가 무섭게 유민이의 질문이 들렸다. 병 날 정도로 보이냐니, 그야…
“어. 병 나고도 남을 정도로.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좀 쉬어가면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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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42:40아무튼 피크룬가 뭔가하는 그거 진짜 최고더라구요... :3
그걸로 만든 부장님은 너무 예쁘니까 나 혼자 봐야지 호호홓(????? -
675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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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51:02오오오!! :3 활발해보이는 인상!
아무래도 디테일을 세세하게 살리기는... 피크루도 어렵더라구요 :3 뭐 어쩔 수 없는 문제겠지만요 -
677 유민-하선 (4205023E+5) 2019. 2. 8. 오후 11:54:31"그렇다면 나랑 놀자고 말하면 되잖아. 그렇게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릴 필요는 없지 않아? 후후. 그리고 난 원래 이랬어. 너도 알지 않아? 1학년때부터 봤으면서 아직도 모른다면 섭섭한데?"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유민은 자신의 가슴을 쿡쿡 지르는 하선을 바라보며 대답했다. 그 와중에 외롭다라. 확실히 요즘은 자신도 그렇고 하선도 그렇고... 정확히는 콜드케이스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서로 바쁘게 지내온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을 지나갔다. 자신이 정말로 연산식에 집중하고, 레벨5라는 힘을 원하게 된 것도 콜드케이스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인 뒤였던가. 하선이 모를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뒤이어 들려오는 그녀의 확실한 대답. 병 나고도 남을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켰다. 물론 자신이 요즘 연산식에 정말로 집중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보인다면 그건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생각을 하지만 역시 쉽게 그만둘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 날 이후, 정확히는 하선이 고문을 당한 끔찍한 모습을 본 이후부터 힘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기 시작했고 그 힘을 얻기 위한 행동을 그만둘 수가 없었으니까. 이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잠시 고민을 하다가 어설프게 말을 돌려도 소용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하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후후. 그렇게 보였다면 그럴지도 모르겠네.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힘을 원하거든. 너만큼은 아니더라도 너와 같은 분류로 취급될 수 있는 힘을 말이야. 나는 계수 212위. ...여기까지 올라오니까 주변 애들 눈빛부터가 달라지더라. 뭔가 다른 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네. 후후. 카두세우스인지 뭔지로 부르는 이도 있는 것 같고 말이지. 솔직히 유쾌하진 않아. 너나 진아, 지은이가 느꼈을 감정이 뭔지도 조금은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해. 물론 그 자체는 아니겠지만 말이야. 솔직히...이런 거 되게 낭만적이진 않은데..."
뒤이어 그는 안 그래도 실눈을 감아 또 다시 침묵을 지켰다. 약간의 짧은 침묵을 지킨 후에, 그는 숨을 후우 내쉬었고 하선을 바라보면서 다시 제대로 이야기했다.
"....그래도 없으면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이 무섭더라. 후후. 후배들도, 동기들도, 그리고 너도 말이야. 모두에게 다른 존재처럼 보이는 것은 조금 그렇지만..그럼에도, 역시 다른 이들을 지킬 힘을 가지고 싶어지더라. 후후. 나도 모르게 너무 인첨공에 물들어버린 것일지도 모르겠어." -
678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55:24오오! 유성이다! 유성이가 나타났다..!!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멋지다! 활발해보인다! 유성아! 그리고...아무래도 디테일은 파츠의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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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유성주◆pc56Zy/gs6 (0928604E+5) 2019. 2. 8. 오후 11:55:27역시 유니콘 머리 달린 바지류는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3d 안경이라도 찾아볼걸 그랬낭. -
680 Капитан◆YdCzFQd4qI (651355E+53) 2019. 2. 8. 오후 11:58:46...(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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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유민주 (4205023E+5) 2019. 2. 8. 오후 11:59:4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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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전 12:00:40음냐.. 제일 이상적인 피부색은 역시 유희왕의 마리크씨 같은 느낌의 피부색이었지만...
물론 마리크만큼 안면기예에는 능숙하지 않습니다! -
683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01:59.....그런 안면기예에 능숙한 사람이 과연...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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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전 12:04:26유희왕에선 은근히 있을지도...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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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09:51하지만 여긴 유희왕 세계관이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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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13:28“정정할게, 열댓 마리가 아니라 수백 마리로 늘어난 것 같다.”
하여간, 말로 이길 수가 없다니까. 어깨를 으쓱하고 소파에 등을 기댔다. 살짝 눈을 감은 채로 유민이의 말을 천천히 들었다. 레벨이 올랐다는 것, 그리고 카두세우스라는 이명이 붙은 것까진 알고 있었지만 그 뒤에 있던 사정이나 진심을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인첨공에 물들어버렸다, 그 말에 어쩐지 씁쓸한 느낌이 든다.
“…어떤 느낌인지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말고… 아무튼, 지금 넌 좀 쉬어야 돼. 그러니까 나랑 놀아.”
이렇게까지 말하면서, 낭만적이지 않다는 말까지 해가면서 몰두할 정도니 거기에 대고 아예 하지 말라고 못을 박을 순 없고, 애초에 그럴 자격도 자신에게는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좀 쉬게 해야할 것 같고. 과열된 엔진은 오래가지 못하니까. 조금 전에 ‘나랑 놀자고 말하면 된다’라고 말했던 걸 떠올리고서 당당하게 놀자고 권했다. 권했다기엔 명령조(?)에 가깝게 나와버렸지만, 뭐 어때.
“뭐 하고 놀까? 오랜만에 별이라도 보러 갈까?”
톡톡, 손가락으로 목걸이를 살짝 건드리며 말했다. 요즘 날씨가 춥긴 춥지만, 그런 만큼 하늘은 맑고 별은 밝게 빛난다. 별을 보기엔 역시 이런 날씨가 딱이지. -
687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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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전 12:16:53유성이 레벨이 높아지면 구현할 수 있을지도...모릅니다?
다음 할로윈엔 유희왕맛의 굉장한 머리를 구현한다던가!
음... 불가사리...새우...가재..해파리...토마토는 있으니까... 새 날개모양의 사이드 포니테일 같은 느낌의 머리라던가! -
689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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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전 12:27:14넌 좀 쉬어야한다면서 자신이랑 놀라는 말에 유민은 그만 소리없이 웃고 말았다. 바로 이렇게 당당하게 놀자고 이야기를 할 거라고 누가 상상을 했을까. 사실 지금 것은 정말로 놀자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쉬어야한다고 생각해서 강제로 쉬게 하기 위해서 놀자고 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복합적인 것인지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상관은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그는 생각했다. 애초에 연인이 놀자고 하는데 놀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생각을 마친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후후. 알았어. 어차피 내가 해야 할 일은 다 끝났고, 부사수인 후배 군에게 일을 어느 정도 넘기기도 했으니, 지금부터는 내가 뭘 해도 자유니까. 내 주변의 이들을 지키고 싶어서 힘을 키우고자 하는건데, 정작 내가 힘이 되고 싶은 이의 제안을 거절해서야 본말전도잖아? 별이라. 좋지. 후후. 가끔은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별을 보는 것도 낭만적이니 말이야."
이런 겨울 날에 별은 정말로 잘 보이지 않던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자연스럽게 창문 쪽을 바라보았다. 조금 추울지도 모르지만 따뜻하게 입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럼 출발해볼까? 후후. 아. 그러고 보니, 설은 잘 보냈어? 나는 언제나처럼 혼자서 조용히 보냈지만... 넌 역시 그 애들하고 같이 놀면서 보냈어? 후후. 괜히 궁금한걸?"
자연스럽게 그녀의 손을 잡으려고 하면서 그는 실눈으로 호를 그려 눈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창문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입을 열었다.
"그러고 보니 하선이, 너는 이 학교를 졸업하면 트라이어드 애들과 같이 살 생각이야?" -
691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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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35:38대체 저기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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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전 12: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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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37:26어엌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선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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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전 12:43:41...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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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46:23>>692
진탕 마시고(?)난 다음날 아침 풍경 정도겠네요... :3
어쩌면 밤새 마○오카트8디럭스라던가 ○리오파티라던가를 했을지도 모르고...(???? -
697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2:48:36>>695 돌잔치라니..! 누...누구의 아이죠?!
>>696 밤새도록 그 게임들을 하다니..! 쓰러질수밖에 없겠군요...(흐릿) -
698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49:45“뭐, 뭐야. 왜 웃어. 네가 놀고 싶으면 놀자고 얘기하라며.”
얘기하라며! 얘기하라며!! 왜 웃는거야! 유민이가 웃는 모습을 보니 뭔가 괜히 부끄러워져서 툴툴거리듯 말했다. 에이 몰라. 어쨌든 놀자면 노는 거지! 거절은 거절하겠다는 마음으로 조금 조마조마하게 보고 있었지만 음, 결국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의외로 흔쾌하게 유민이가 승낙했으니까. 창문을 보는 유민이의 시선을 따라 나도 똑같이 창문 쪽을, 정확히는 창문 밖을 내다 봤다. 바람이 제법 매섭게 불고 있다. 한파 주의보라고 했었지. 제법 춥겠는데. 그래도 오늘 아침부터 하루종일 추웠으니 아마 우리 둘 다 단단히 챙겨 입었을거고, 괜찮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래, 가자. 별을 보다보면 복잡한 것도 잠깐 잊을 수 있으니까. 오늘은 좀 추우니까 분명 잘 보일거야. 응? 설? 아─ 잘 보냈지. …너무 잘 보냈지…”
약간 말끝을 흐리는 대답을 하며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유민이의 손을 잡았다. 잘 보냈지. 너무 광란의 밤(?)을 보낸 탓에 유민이가 보낸 새해 인사 메시지에 오타 가득한 답장을 돌려준 일은 정말… 설날에 만든 새로운 흑역사는 한동안 잊을 수 없겠지… 잠시 먼 산을 보는 눈을 했다가 한숨을 푹 쉬었다. 그냥 전날에 좀 일찍 자고 그럴 걸, 안 그래도 아침에 약한데 왜 그런 짓을 했을까 나는…
그러던 중 문득 ‘언제나처럼 혼자서 조용히 보냈다’는 말에 마음이 쓰였다. 명절을 혼자 보내는 건 정말… 정말 쓸쓸한 일 아닌가. 그냥 올해 설에는 유민이도 부를 걸 그랬나. 뒤늦게 후회해봤자 소용없겠지. 그래, 내년 설은 유민이랑 둘이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진아랑 지은이도 같이 한다면 복작복작하니 재미있겠지. 두 명한테 미리 물어봐야겠는 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이번엔 다른 질문이 날아온다. 흠, 졸업 후라…
“응? 아니. 셋 다 따로 집이 있는데 굳이 같은 집에서 살 필요까지야… 가끔 셋이서 모이기는 하겠지만.” -
699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51:30여담이지만 졸릴 때 마○오카트 하면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정말 뼈저리게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졸음운전! 당신의 생명을 앗아갑니다!(급 공익광고풍(? -
700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전 12:51:39유성 : 이번 설에는 끼요오옷만 수백번은 외친 기분임다. 뭐랄까... 쇼커가 된 기분이었지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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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00:23끼요오오오오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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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전 1:03:06별을 보다보면 복잡한 것도 잠깐 잊을 수 있다는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말에 동의를 표했다. 하지만 너무 잘 보냈다는 그 말에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봐도 말을 흐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캐묻지는 않았다. 아무리 남자친구라고 해서 무작정 캐물을 순 없는 것 아니겠는가. 한숨을 푹 쉬는 것으로 보아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런 것은 물어보지 않는 것이 남자친구의 자상함이 아닐까? 무엇보다 낭만적이지도 않고... 그렇게 속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그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래? 후후. 잘 보냈으면 된 거지. 아예 일이 없었던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냈다면 그것이 최고 아닐까? 원래 인생은 어느 정도는 즐겨야 낭만적인 법이잖아? 안 그래?"
그녀에게 동의를 표하듯이 물으면서 그는 밖으로 나가면서 계속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을 했고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별을 보려면 역시 안보다는 밖이 낫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려다가 능력을 통해서 하늘로 날아오르려나? 그런 생각이 들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같은 집에서 살진 않는구나. 뭔가 너희 3명은 졸업하면 그땐 정말로 함께 살자. 우린 하나야. 이런 느낌으로 살 것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 후후. 아닐 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아무튼...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졸업하고 나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서...그래. 내가 확실히 위치를 잡게 되면 그땐 같이 살지 않을래? 후후."
말 그대로 같이 살지 않겠냐는 제안을 넌지시 던지면서 그는 다시 시선을 창문으로 돌렸다. 얼굴이 살짝 붉어진 것으로 보아, 스스로 말하고도 조금은 부끄러웠던 것이 아닐까? 이어 그는 재빠르게 주제를 바꿔버릴 생각이었는지 다른 질문을 그녀에게 던졌다.
"그러고 보니 별 보는 거, 하늘로 날아올라서 볼거야?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땅에서 볼거야?" -
703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03:33>>699 그거 말 그대로 정말로 졸음운전이로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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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21:28“어, 으응… 그렇지. 즐겁게 보냈으면 됐지…“
아침에 흑역사를 하나 만든 것 말고는 뭐, 언제나 그래왔듯 셋이서 즐겁게 잘 보냈다. 그래. 그럼 됐지 뭐. 오타가 엄청 많은 메시지를 받은 장본인이 그렇게 말하는데 뭐 어때. 조금 뻔뻔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넘기자. 안 그러면 제대로 별을 보러 가기도 전에 내가 부끄러워서 죽을 거야…
아무튼 그렇게 계속 걸어가며 이야기를 하다가 유민이가 잠시 멈춰섰고, 나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멈췄다.
“아무리 셋이서 하나라고 해도 그렇게까진… …아니지, 작년까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몰라. 그리고 이젠 너도 있고 하니까… 그… 그리고…”
아니 잠깐만. 지금 같이 살지 않을래?라고 들은 거 맞나? 제대로 들은 거 맞겠지? 잠시 멍해지는 느낌에 재빨리 고개를 들어 유민이를 보자, 시선은 창문을 향해 있긴 하지만 얼굴이 살짝 붉어진 것 같았다. 그, 그럼 잘못 들은 것도 아니고 오인한 것도 아닌… 내가 생각하는 그 뜻이 맞는 거겠지? 잡고 있던 손을 잠시 꼼지락거리다가 살짝, 아까보다 더 힘을 주어 잡았다.
“─졸업하고 바로 와도… 되는데…”
시선은 유민이의 반대편으로 돌리고서 넌지시 말했다. 얼굴이 뜨겁다. 아마 붉어졌겠지─하고 짐작하기엔 충분한 열기였다. 그런 상태였기에 재빠르게 주제를 돌리는 듯한 질문이 정말로 반갑게 느껴졌다.
“아, 어. 당연히 하늘로 가야지. 다른 애들하고 볼 때는 땅에서 봤지만, 너랑 보는 건 특별하니까.”
하늘로 가서 별 보는 건 또 어떻게 알았지? 내가 예전에 말했던가, 지금 여러가지로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잘 기억이 안 난다. 아무튼 그렇게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연산식은 무의식적으로 잘 돌아가는구나. 빠른 시간 내에 연산이 끝나고 우리 둘의 발 밑에 생성된 중력장에 몸이 살짝 위로 밀려 올라가는 감각이 느껴진다. 보이지 않는 땅을 밟고 서 있는 듯한 익숙한 느낌을 만끽하며 유민이를 보고 말했다.
“자, 준비 됐어?”
//그리고 저는 지금 졸음레스중...(? -
705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전 1:32:27"후후. ...졸업하고 바로는 내가 조금 미안하니까. 나는 지원금은 쓰지 않거든. 그래서... 졸업하고 난 직후는 아무래도 너에게 너무 많이 신세를 질 것 같아서 말이야. 너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당당한 이가 먼저 되고 싶어."
그 시일이 그렇게 길진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며 그는 그녀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지금 이 안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었다. 만약 누군가가 있다고 한다면 필시 놀림거리가 되었겠지. 일단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밝히면서 그는 비어있는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서 열기를 식히려고 노력했다.
일단 대화의 주제를 바꿔버린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그는 확신했다. 이런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은 조금 애매할지도 모르니까. 아무튼 하늘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말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늘로 간다라.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며 자신의 몸이 살짝 밀려 올라가는 느낌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너와 함께라면 난 언제든지 준비 된 상태야. 그럼 잘 부탁할게."
손을 다시 한 번 제대로 꼬옥 잡으며 그는 눈웃음과 미소를 보였다. 여기서부터는 하선에게 맡겨야했다. 그녀의 능력으로 펼쳐지는 것이었으니까. 붕 떠올라 하늘 위에서 별을 보는 것은 필시 낭만적일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시선을 돌리면서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오늘 보게 될 장면은 제대로 기억해뒀다가 기타로 이미지를 살려서 연주해야겠는걸? 후후. 너에게 들려주는 곡으로 말이야."
//아앗...캡틴...! 졸음레스 중이라니..! 졸리시면 킵하고 주무세요!! ;ㅁ; -
706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전 1:36:082시도 안됐는데 넘우 졸려서 안되것어오... ;ㅁ;
죄송합니다 유민주..킵해주새오...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을게요 ;ㅅ;
다들 잘자오... -
707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전 1:42:12졸릴땐 빠르게 주무셔야 하는 법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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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다빈주 (2974996E+4) 2019. 2. 9. 오전 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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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강유민-훈련 (317) (5897937E+5) 2019. 2. 9. 오전 11:35:50>>0
자신의 레벨을 올리기 위한 집착이 병적처럼 보인다는 말에 유민은 조금 생각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만둘 수 있냐고 물으면 절대로 그만둘 수 없었다. 자신이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집착은 그렇게 적은 것이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조금은 쉬엄쉬엄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노트에 펼쳐진 식들을 바라보았다. 이것을 대체 어떻게 해야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일단 다르게 나아가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천천히 볼펜을 움직였다. 이쪽 방향이 안되면 다른 쪽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후후. 이렇게 인수분해를 하면..."
인수분해. 그것은 마냥 쉬운 것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일단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갔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빈이의 짤이 보인다..! 와아아아아! (야광봉) -
710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2:17:24"그럼 갈게. 멀미하거나 기분 안 좋으면 바로 얘기해줘."
아무래도 중력장을 이용한 이동은 다양한 방향으로의 추락같은 느낌이니까, 사람에 따라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 지금은 최대한 속도를 낮추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미리 말해두는 게 좋겠지. 유민이의 손을 꼭 쥐고서 천천히 위로 향했다. 천천히,라고해도 걷는 것보다는 빠른 속도였지만. 그렇게 점점 위로 올라간다. 학교 건물보다 더 높고, 주변의 다른 건물보다 높은 곳까지.
"이 쯤 올라오면 됐나... 음. 탁 트이고 좋네!"
가로등을 비롯한 인첨공의 야경에 방해받지 않고 별을 볼 수 있을 높이까지 올라왔다. 아래에서 볼 때보다 확실히 별이 조금 더 잘 보이는 느낌. 한 번 빙 둘러보고 만족스럽게 웃으며 유민이를 봤다.
"이 정도면 괜찮지? 연주 기대하고 있을게."
//아침인가...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3
그리고 오오오 다빈이...! 다빈쟝...흑막포스...(??? -
711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12:33:52주말! 토요일 토요일은 거꾸로 해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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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2:35:44유성주 어서와요! :)
주말! 주말 전체(?)를 이렇게 만끽하는 날이라니... 거진 1년만이군요...(눈물(? -
713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12:38:55중력의 힘으로 몸이 붕 떠오르는 감촉은 그에게 있어서 참으로 신선한 무언가였다. 다행히 멀미를 할 것 같진 않았기에 그는 괜찮다는 듯 태연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였고 그녀의 손을 꼬옥 잡고 위로, 위로, 계속해서 하늘로 올랐다. 중간에 떨어진다는 생각 따위는 할 필요가 없었다. 하선이 그런 실수를 할리도 없고, 설사 떨어진다고 해도 다시 올려줄 거라고 굳게 믿었으니까. 연인인 것도 있지만, 그 이전에 책임감이 강하기도 한 하선이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할 리가 없다는 강한 믿음이 그에겐 존재했다.
"후후. 정말로 좋네. 이렇게 별을 보는 것도 말이지."
야경에 방해받지 않고 말 그대로 별만 보이는 그곳은 말 그대로 어둠 속에 박혀있는 보석들이 춤을 추는 장소였다. 살며시 몸을 옆으로 틀어 별들을 바라보고, 그 아름다움을 머리속 깊게 각인시키며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이 능력도 조금 부러운걸? 후후. 이렇게 마음대로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고 말이야. 물론 내가 쓰면 이 정도까진 힘들지도 모르지만... 아무렴 어때. 후후. 덕분에 이런 멋진 구경도 하는걸. 연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하니, 나중에 내려가면 정말로 멋지게 연주를 구상해봐야겠는걸?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야 어디 낭만주의자라고 할 수 있겠어?"
반드시 낭만적인 느낌의 연주를 하리라. 그렇게 다짐하며 그는 주변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살며시 몸을 움직여 하선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간 후에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이야기했다.
"확실히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복잡했던 생각도 조금은 사라지는 것 같은걸. 후후. 고마워. 정말로 예뻐. 저 별들도, 그 별의 빛을 받는 너도..."
//안녕하세요! 캡틴..!! :) -
71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2:41:06내려갈 땐 스카이다이빙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문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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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2:52:14다쳐도 유민이의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이 있으니 안심할 수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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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06:05“그렇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이야.”
아무리 빛을 피해서 높이 올라온다고 해도 도시의 공해를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으니, 정말로 빛 한 점 없는 장소에서 보는 것보다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인첨공 내에서 제일 좋아하는 풍경이다. 아래에서 볼 때보다 더 선명하게 빛나는 겨울의 별들을 눈에 새기며 살며시 웃었다.
“나도 가끔 다른 애들 능력이 부러운 걸. 누군가가 다치거나 아플 때, 아무리 레벨5라도 나는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럴 땐 유민이 네 능력이 얼마나 부러운지. 사람의 욕심은 어쩔 수 없다는 걸까.”
레벨5라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가지지 못한 능력을 탐낸다니, 정말 글러먹었네. 약간은 자조적인 그런 생각을 털어내듯 살짝 고개를 가로젓고 다시 하늘을 봤다. 맑은 별빛을 보다 보면 그런 생각도, 복잡하던 것도 신기하게 녹아 내리듯 사라진다. 그래, 지금은 너와 단 둘이 만나는 시간이니까. 그런 욕심에 대한 생각이라던가 감상은 지금만큼은 하고 싶지 않아. 오롯이 우리 둘 만으로 채우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니. 그런 시간이니까, 아래에서 들었다면 수줍어서 한 대 때렸을지도(?)모를 유민이의 말도 그저 웃으며 받아들이게 된다.
“…고마워. 그렇게 낭만적인 표현을 해주는 네가 정말… 좋아. 가끔은 부끄럽지만.”
그렇게 말하고 다시 하늘로 시선을 돌려, 서로 잡은 손을 다시 확인하듯 꾹 잡고, 다른 손으로 하늘을 가리켰다.
“봐봐, 저기 대삼각형. 아래에서 볼 때보다 더 밝지?”
//유민이랑 같이 스카이다이빙 장사(?)하면 되겠네요 :3(?????? -
717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1:16:12"후후. 그래? 정작 내 능력,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은 치료에 특화된 힘이라서 제압이나 이런 것을 하는데는 전혀 쓸 수 없는걸. 물론 정말로 어떻게 응용을 하면 생물학적 병기처럼 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그건 개인적으로는 쓰고 싶지 않고 말이지. 역시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봐. 후후."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만은 없지만, 다른 이들이 다 제압에 도움이 되는 능력으로 활동할 때 자신은 뒤에서 백업을 주로 해야한다는 것이 그에게 있어서는 가끔은 불만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자신에게 주어진 힘은 치료. 다른 이들을 백업하고 다치고 아픈 것을 돌보는 힘이었으니 그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는 것은 전혀 낭만적이지 않았으니까. 반대로 이야기하면 다른 이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이었으니 그건 그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럼 앞으로 부끄럽지 않게 자주 이야기해야겠는걸? 후후."
괜히 능청스럽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하선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았다. 겨울의 대삼각형. 저것이 프로키온, 시리우스, 베텔게우스인걸까. 손을 들어올려 그녀가 가리킨 하늘에서 삼각형을 그어보다가 그는 다시 팔을 아래로 내렸다.
"야경이 전혀 비치지 않는 곳이니 확실히 그런 것 같네. 천연 플라네타리움 같은걸? 후후. 플라네타리움의 분위기가 나지만, 인공적인 빛이 아니라 정말 천연 별빛이라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은걸? 그러고 보니, 넌 언제부터 별을 좋아했어? 그 능력을 가지고 난 뒤부터? 아니면 그 이전부터?"
괜히 궁금하다는 듯이 하선에게 그렇게 물으면서 유민은 고개를 올려 이름 모를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았다. 마치 보석같은 그 별들을 실눈 너머 연보라색 눈동자에 담으며 그는 미소를 지어 이야기했다.
"참고로 나는 어린 시절부터. 어릴때는 저 반짝이는 별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어. 후후. 낭만적이잖아. 별에서 사는 거. 물론 실제로 가면 살기는 커녕 타 죽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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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30:53일단 캡틴...! 제가 식사를 하고...아무래도 시험이 딱 1주일 남은지라..약간 공부를 좀 해야하는지라...일단 자리를 좀 비울게요! 답레는 제가 돌아오면 다시 잇겠습니다! 저녁쯤이 될 것 같네요. 아무튼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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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37:56“플라네타리움도 좋지만 역시 진짜 별이 최고지. 음, 언제부터더라…”
플라네타리움이 아무리 발전해도 진짜 별빛은 못 이길거야. 얼마 전에 플라네타리움을 갔다 와서도 그런 생각이 드니까. 진짜 별이 한 가득한 하늘을 봤을 때의 벅찬 감동은 아무래도 천체 투영기로는 재현할 수 없었다. 아마 어릴 적 봤던 그 하늘이랑 달라서 그런 거겠지.
“그래? 나도 어렸을 때부터. 여섯… 아니 일곱 살인가. 가족끼리 놀러 갔었는데 그 때 봤던 밤하늘이 정말 굉장했거든. 그 때부터 푹 빠졌던 것 같아. 후후, 별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은 어릴 때 누구나 다 하는 건 가봐. 나도 그랬거든. 아, 어떤 애니메이션에서 달을 자르니까 치즈가 된 걸 보고 나서는 나도 달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실제로는 그냥 암석이겠지만.”
그렇게 말한 후 잠시 하늘을 둘러봤다. 음, 운 좋게도 요새는 달이 아주 가늘어지고 빨리 가라앉을 때다. 별을 보기엔 그믐 다음으로 좋을 때네. 달이 밝았다면 달구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겠지만.
//알-겠습니다 :3 다녀오세요 유민주! -
72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2:08:49그리고 조용해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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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2:13:36그것은 하늘로 떨어지는 부장님을 유성이가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포기하고 근처 놀이터의 하수구에서 아이들에게 종이배를 주워주고 있습니다? -
72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2:16:16진짜로 따라오고 있었던건가요 유성이...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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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2:48:13농담일지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종이배를 주워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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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2: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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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2:49:14유성 : 그치만 어둠의 저지먼트 적으로 재밌어 보였기 때문에! 그치만 역시 데이트까지 따라가는건 역시 에바였고. 중간에 아이들과 "그것"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도시전설이 두어개쯤 늘어난건 기분탓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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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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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 수사중(?)의 유성이-였던것 -
727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2:53:29그것 놀이라니 대체 무슨 놀이를... 'ㅁ'
그리고 저 AA는 대체...! -
728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2:53:48저번에 본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진짜 있네요 페니 와이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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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3:00:36아무튼 유성이는 아이들과 종이배를 주워주면 즐겁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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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3:22:08그렇군요 :3
갸아아 홈식 해보는데 자꾸 울렁거려요.. 이놈의 3D멀미.,.. -
731 라이나주 (9784292E+4) 2019. 2. 9. 오후 4:27:50갱신!
주말이니 일상을... -
732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4:31:57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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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라이나주 (9784292E+4) 2019. 2. 9. 오후 4:38:35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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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4:44:12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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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라이나주 (6455567E+5) 2019. 2. 9. 오후 4:45:38안녕하세요 캡틴!
자꾸 캡사이신이 떠오르네요... -
736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4:50:33"후후. 뭔지 알 것 같아. 나도 그런 생각할 때가 있었거든. 정말 진지하게 달은 치즈로 만들어졌다고 믿은 적도 있었어."
하선이 이야기한 애니메이션이 뭔지 알겠다는 듯이 유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도 모르게 입맛을 다셨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 그는 공감의 표시로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그래. 그때는 그랬지. 참으로 순수한 어린시절이 아닐 수 없었다. 지금처럼 더럽혀질때로 더럽혀진 자신과는 완전 대조적인 느낌이 아닐 수 없었다.
괜히 고개를 돌려 달이 떠 있는 곳을 바라보며 그는 넌지시 하선에게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더욱 과학이 발전하게 되면,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인첨공에서 달까지 갈 수 있을까? 후후. 물론 그런 기술발전은 좋지만 말이지. ...마냥 좋다고 하기도 힘들고 말이야. 꽤 복잡하단 말이지."
인첨공에서의 과학의 발전은 마냥 긍정적인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부정적인 모습도 분명히 존재했으니까. 그런 것을 떠올리면서 그는 조용히 숨을 후우 내쉬었다. 뒤이어 그는 그녀를 다시 제대로 마주했다. 여전히 실눈인 그였기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른다. 그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생각을 감추는 것은 매우 익숙했으니까 더욱 그렇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입을 열었다.
"생각해보면 말이야.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지 않아? 너나 나나 말이야. 후후. ...저지먼트 생활을 하면서 이런 일을 겪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야.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힘내자. 그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는 녀석을 빨리 어떻게 하고, 우리는 우리대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해야지. 후후. 언제까지나 저지먼트에 있을 순 없잖아?"
물론 난 네가 있으면 무엇이라도 좋지만... 그렇게 말을 덧붙이며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다른 별을 바라보았다. 모처럼 짓는 미소가 참으로 부드러웠다.
//공부를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737 부트 졸로키아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4:52:38>>735 고것은... 매운맛 캡틴을 원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아니다
유민주 어서와요 :) -
738 라이나주 (6455567E+5) 2019. 2. 9. 오후 4:54:06적어도 매콤한 맛으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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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4:54:18다들 안녕하세요! :) 모처럼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을 풀어서 기분이 상쾌합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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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프릭끼누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4:56:07>>738
그럼 5~6만 스코빌 정도의 프릭끼누로 드리죠(????
오오... 유민주 고생하셨어오(토닥토닥 -
741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5:00:21>>740 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문제집을 풀어도 본선에서 어떻게 될지가 알 수 없네요. 어렵게 나올지 쉽게 나올지를 알 수 없으니.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도 알 수가 없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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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프릭끼누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5:06:12그.. 그래도 안 푸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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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5:06:44그래서 풀고 있습니다. 실전처럼 말이죠! 50문제를 60분만에...은근히 힘듭니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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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프릭끼누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5:15:34그건... 듣기만 해도 힘드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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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5:26:01“정말 맛있어 보였으니까. 그 땐 그렇게 보였지.”
똑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그 애니메이션 덕분에 치즈는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다가 처음 먹었을 때 받았던 충격이란. 어린 입맛에 맞을 만한 물건은 아니었지. 지금은 나름대로 즐기며 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그건 그렇고, 인첨공에서 달까지 갈 수 있을까라…
“지금 기술로도 충분히 가고도 남을 것 같은데… 그러게. 마냥 좋게 보기만은 힘드네.”
꼭 그런 과학기술의 발전이 아니어도 세상 모든 일에 밝은 면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직접 겪어보고 나니 어두운 면이 확 부각된다. 조용히 숨을 내쉬는 유민이의 얼굴을 살펴 봐도 음, 원체 실눈인 그 얼굴에서 뭔가 더 읽어 내기에는 힘들었다. 좀 더 눈치가 좋았다면,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 많이 일어났지. 저지먼트에 막 들어왔을 땐 상상도 못하던… 그래. 마지막까지 힘내야지.”
어떤 형태로든 그 녀석하고는 끝을 내야지. 떠올리기만 해도 저절로 이가 갈린다. 당한 것의 배로 갚아줘야지 싶으면서도 막상 마주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스멀거리며 올라오는 불안을 털어내듯 시선을 높이 올렸다. 밝은 별이 눈에 들어오고, 방금 전까지 스멀거리던 것들은 어느 새 싹 사라진다. 시야 한 쪽에는 별을 보며 미소 짓는 유민이가 들어온다. 음, 다른 건 몰라도 이건 확실하네. 지금 엄청 행복한 순간이야.
“일단 지금은 이대로… 조금만 더 있자. 지금 엄청 행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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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5:36:24하선에게 있어서 그 녀석은 어떤 이일까. 유민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게 있어서 콜드케이스는 절대로 좌시할 수 없는 이였다. 너무나 많은 이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고, 그 중에는 자신의 주변 사람도 존재했다. 당장 눈앞의 하선만 해도 그런 이가 아니던가. 그때, 하선이 붙잡혀서 고문을 당했을 때를 떠올리면 절대로 그냥 둘 순 없었고,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하고 싶었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적어도 자신이 대등한 레벨5가 아닌한...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자신은 지금 힘을 기르려고 하지 않던가.
하지만 그런 어두컴컴한 생각은 별들에 의해 밝아지고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그는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행복하다는 그 말에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며 그녀의 말에 동의를 표했다.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도 나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불러도 괜찮아. 후후. 이전에는 혼자서 일했지만 요즘은 부사수인 후배도 있으니 말이야. 언젠가 완전히 넘겨줘야하니 점점 더 많은 이를 주고 교육을 할테고...그러면 나도 이전보다는 좀 더 자유로울 것 같거든. 너도 슬슬 후배 중에서 네 뒤를 잇게 할 애를 찾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어?"
물론 졸업까지는 시간이 꽤 있긴 했지만 그래도 교육을 시키고 가르치려고 한다면 절대로 적은 시간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자신만 해도 아직 가르쳐야 할 것이 많았기에 여러모로 고민을 하고 있는 시점이었으니 더욱 그러했다.
"네가 행복한다면 난 계속 옆에 있을 거야. 후후. 다른 애들이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넌 블랙아웃이 아니라 서하선. 그런 이름의 여학생일 뿐이야. 많이 이야기했던 것 같지만 말이야. 그래도 이런 것은 계속 이야기해주고 싶고 말이지."
레벨5, 블랙아웃. 그런 존재가 아니라 서하선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여자친구. 그런 존재를 바라보며 그는 다시 한번 미소를 부드럽게 지었다.
"그러니까 좀 더 오래 있어도 괜찮아. 나도... 이런 시간은 정말로 행복하고 좋아하니 말이야. 후후. 애초에 연인과 있는 시간이 싫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
>>744 출제자:어렵지 않아요! 한 문제를 1.2분 만에 다 풀면 합격 할 수 있답니다! (??) -
747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5:52:41“그러다 핸드폰에 불이 날지도 모르겠는데. …뭐, 농담이야.”
좀 더 자주 불러내서 여기저기 다녀야지, 바쁜 시간이야 잘 조절하면 되는 거고. 여유라는 건 어떻게든 만들면 되는 법이니까. 유민이는 벌써 부사수를 뽑아 하고 있었지. 슬슬 자신도 알아볼 때가 된 걸까. 매일 당장 해결해야 하는 일에 치여서 소홀히 하고 있었지만 생각해보니 정말 준비를 하긴 할 때가 됐네.
“그러게, 슬슬 준비를 하긴 해야 하는데… 하려는 애들이 있을까 모르겠다.”
워낙 구르는 모습만 많이 보여줘서 그런가, 선뜻 하겠다는 애들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일단 찾아 보기는 해야겠지. 작게 내쉰 한숨과 겹쳐서 너무나도 많이 들었던 말이 들려온다. 작게 쿡쿡 웃으면서 유민이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너무 많이 들어서 귀에 딱지가 앉을 것 같아. 그래도 항상 고마워. 너도… 다른 애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는 카두세우스가 아닌 강유민, 내 소중한 사람이지.”
흐름을 타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해버렸다. 그래도 상상하던 것보다 그렇게 막 부끄럽진 않네. 푸흐흐 웃으면서 뒤로 자연스럽게 누웠다. 중력장 크기를 조금 넓게 해놨으니 이렇게 뒤로 넘어가도 떨어질 걱정은 없지. 누군가가 본다면 높은 상공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누워있으니 조금 무서워 보이긴 하겠다만, 밤이니까 설마 누가 보겠어. 본다고 한 들 아무 상관도 없고.
“─자, 너도 누워 봐. 안 떨어지니까 걱정하지 말고.”
//....한 문제에 1, 2분...? 그건 그냥 답을 외워가야 하는 것 아님니까...?(? -
748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5:56:50아니요. 1,2분이 아니라 1.2분이요. 1분 20초요. (??)
-
749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6:01:40"너에게 오는 연락이라면 불이 나는 것이 아니라 폭발이라도 상관없는걸."
태연하게 하선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 그는 괜히 주머니에 들어있는 핸드폰을 손으로 집었다가 다시 놓았다. 물론 지금 연락이 올 리는 없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행동한 것에 가까웠다. 굳이 말하면 무의식의 영역이었다.
그 와중에 귀에 딱지가 앉을 것 같다는 그녀의 말에 유민은 태연하게 웃었다. 이어 들려오는 말은 자신의 말에 대한 대답이자 반격일까. 그것에 대해서 유민은 작게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의 제안에 귀를 기울였다. 누워보라는 이야기에 그는 잠시 바닥을 바라보다가 조심스럽게 허공에 등을 대고 누웠다.
"어이쿠!"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허공이었으니 살짝 몸이 흔들리긴 했지만 어떻게든 균형을 잡으면서 그는 신선한 느낌을 제대로 만끽했다. 이게 이런 느낌이구나. 뭔가 정말로 하늘에 붕 떠있다는 것을 제대로 느끼면서 그는 감상을 이야기했다.
"이거, 물에 떠 있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구나. 후후. 다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역시 처음에는 익숙해지기 힘들겠는걸? 앞으로 너와 계속 있으면 이런 감각에도 익숙해질 수 있을까? 후후."
괜히 능청스럽게 이야기하며 그는 자유로운 손을 가볍게 휘저으며 마치 새가 날개짓을 하는 듯한 시늉을 해보았다. 밖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인첨공 안에서는 가능한 이 환경에 태연하게 웃으면서 그는 살며시 누운채로 그녀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려고 했고 손이 올라갔으면 자신 쪽으로 살짝 끌어당기려고 했을 것이다.
"따뜻하게 입고 있다고 해도 조금 춥지 않아? 사람이 가깝게 있으면 아무리 추운 날씨라고 해도 따뜻하게 느껴진다던데 네 생각은 어때?" -
75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6:02:38캡틴은 혼란에 빠졌다!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을 공격했다!
캡틴에게 49데미지!
캡틴은 쓰러졌다! -
751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04: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왜 스스로를 공격하시나요!! 근데 진짜로 그 정도 속도로 풀어야 모든 문제를 다 풀 수 있답니다.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보면...이거 아무리 봐도 1분 20초만에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이런 것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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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6:15:04“음… 폭발… 노력해볼게.”
대체 뭘? 하고 속으로 스스로에게 딴지를 걸 정도로 실없는 소리를 해버렸다만, 뭐 괜찮겠지. 실실 웃다가 유민이가 뒤로 눕는 모습을 보고 한층 더 장난스럽게 웃었다. 아무래도 이건 처음에 익숙해지기 어려우니까.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아도 이 높이에서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허공에 눕는다는 건 정말…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꽤 걸리니까. 나도 그랬고.
“나도 처음에 적응할 때까지 시간 꽤 걸렸으니까. 그래도 자주 하다 보면 익숙해질 거야. 그러니까 자주 이렇게 다녀야겠네.”
유민이가 손을 파닥거리는 걸 보고 가볍게 고개를 저었다. 아니, 그렇게 한다고 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런 능력을 가진 학생도 어딘가에는 있을까. 잠깐 그런 생각을 하는 사이 파닥거리던 유민이의 손은 어느 새 내 어깨에 있었고, 살짝 끌어당기는 느낌에 그대로 몸을 맡겼다. 서로의 거리가 좁혀지고, 착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조금 따뜻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높은 곳이라 그런가, 바람도 꽤 불고 춥네. 후후후, 글쎄. 지금은 조금 따뜻한 것 같기도 하고.”
어깨 위에 올려진 유민이의 손 위로 살짝 내 손을 포갰다. 날이 추워서 그런가, 손이 찬 것 같기도 하네.
“많이 추우면 그만 들어갈까? 감기라도 걸리면 큰일이니까.”
//않이 그치만... 1분20초만에 문제를 억떡게 풀어요... -
753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6:20:50"따뜻하지 않으면 이렇게 끌어당기는 의미가 없잖아?"
일단 명분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있자...비슷한 것이었으니 따뜻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물론 그런 명분이 없어도 하선을 끌어들이는데는 아무런 지장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런 것을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할 정도로 유민은 완전히 부끄러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1년이 거의 다 되어가지만 그래도 조금은 부끄러울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자신의 손 위에 포개진 그녀의 손의 부드러운 감촉을 따스하게 느꼈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도 따뜻해. 후후."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추운 것은 아니었지만...괜히 그런 말을 하면서 그는 마치 천장에 붙은 것만 같은 아름다운 보석을 잡아보려는 듯 손을 높게 뻗었다. 물론 그런다고 별이 잡힐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괜히 그런 행동을 하다가 막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돌려 조용히 이야기했다.
"확실히 감기에 걸리면 큰일이긴 하지. 후후. 그럼 내려가볼까? 다음에는 좀 더 따스한 시기때 올라와서 좀 더 오래 있어볼까? 겨울도 거의 다 끝나가고 이제 봄이 코앞이니 말이야. 어때?"
그렇게 다음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으면서 제안하는 것이 유민의 참으로 능청스러운 면이 아닐 수 없었다. 뒤이어 그는 다시 한 번 고개를 돌려 별들을 바라보았다. 마치 눈앞에서 펼쳐진 저 보석과도 같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지 다시 한 번 작게 감탄을 하며 그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멋진 곡을 연주할 수 있을 것 같아. 후후. 물론 가다듬으려면 조금 시간은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덕분에 이런 멋진 풍경도 보고..정말 고마워. 무엇보다 네가 있어서 더 좋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로 50문제를 60분만에 풀지 못합니다. (시선회피) 사실 바로바로 풀리는 문제도 있기에...괜찮은겁니다. 못 풀면...찍어야죠..(시선회피) 사실..본시험에서 다 못 풀고 20개를 찍는 사람도 있고 그렇답니다. -
754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6:28:55“그럼 봄에도 한 번 오고, 여름에도 한 번 올까. 가을에는 밝은 별이 몇 없긴 하지만… 가을에도 오면 좋겠네.”
자연스럽게 약속을 잡다니, 역시 유민이 속에는 능구렁이가 살고 있는 게 틀림없어. 피식 웃으면서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능청스러우면 어때, 어쨌든 이렇게 둘이서 또 별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했고. 그리고… 유민이가 몇 번이고 별을 보며 감탄하는 모습에 어쩐지 뿌듯하고 기뻤다.
“다행이네, 마음에 든 것 같아서. 내가 정말로 좋아하는 풍경이니까 너한테도 꼭 보여주고 싶었어.”
기뻐해줘서 고마워, 그렇게 덧붙이고 잠시 아래를 내려다 봤다. 언제 봐도 아찔한 높이. 예전에 스카이다이빙(야매)를 했을 때랑 비슷한 높이네. 앗, 좋은 생각이 났…지만 이건 위험할 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고 해야겠다. 고개를 살짝 끄덕이곤 유민이를 보며 물었다.
“그런데 유민이 너, 롤러코스터 잘 타던가?”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뭐 어쨌든. 중요한 건 대답인걸. 가만히 유민이를 보며 돌아올 대답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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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6:36:30"후후. 괜히 더 기쁜걸? 네가 좋아하는 풍경을 이렇게 공유해줘서 말이야. 다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풍경을 보여줘야겠는걸."
그건 또 다음 기회에 갈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빠른 시일내로 같이 가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유민은 머릿속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그 풍경을 떠올랐다. 물론 하선도 봤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같이 보는 것은 분명히 또 다른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일단 스케쥴을 조절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실 요즘은 부사수인 다빈도 있었기에 그렇게 바쁜 것은 또 아니라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었다.
아무튼 슬슬 내려가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는 도중, 하선에게서 뜬금없는 질문이 날아왔다. 그 물음에 유민은 제대로 자리를 잡아서 똑바로 서면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엄청 즐기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잘 타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왜? 후후. 아. 다음에 놀이공원에 있는 롤러코스터 타자고? 그런 거라면야 얼마든지 좋지. 후후."
인첨공에 있는 놀이공원에 가자고 제안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민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소를 보였다. 하선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는 알 방도가 없었기에 그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아르바이트 비를 조금 더 모아둬야겠네. 후후. 너에게 다 내게 할 순 없으니 말이야."
물론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은 나름 널널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풍족하게 모아둬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이런저런 생각을 머릿속으로 굴렸다. -
756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6:47:09유민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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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6:55:53“그럼 다음엔 네가 좋아하는 풍경을 보러 가자. 어떤 풍경일지 기대되네.”
좋아하는 풍경을 서로 공유한다, 좋아하는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한다는 건 정말로 기쁘고 행복한 일이구나. 롤러코스터를 나름 잘 타는 편이라는 말이 들릴 때까지도 계속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아마 계속 웃는 표정이었으니 계획은 들키지 않았겠지.
“음, 그러네. 놀이공원에 가서 타는 것도 괜찮겠네─”
그렇게 말하며 조금씩 가까이 다가갔다. 아니, 아무래도 돌발 상황이라던가 그런 게 생길 수 도 있으니 가능하면 가까이 밀착해서 내려가는 게 좋으니까.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서 손이 아닌, 유민이의 허리를 감싸 안고서 올려다 봤다.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는 할까? 이런 장난을 치는 게 조금은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떤 반응일지가 궁금하니까… 미안. 속으로 작게 사과했다.
“─하지만 여기서 하는 것도 제법 재미있으니까, 자 간다? 하나, 둘─ 셋!”
셋!하고 외치는 것과 함께 중력장을 풀어버렸고, 동시에 몸이 훅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자유낙하, 짜릿한 느낌이 등골을 따라 전신으로 퍼진다. 지금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지, 유민이의 얼굴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다시 중력장을 펴는 타이밍을 재야 했기에 계속 땅을 주시해야 했다. 땅이 점점 가까워지고, 이대로라면 죽을 거라는 경고가 점점 커지는 그 순간에── 다시 중력장을 전개해 낙하속도를 천천히 낮춰갔다. 몇 초간의 낙하 끝에 땅을 가볍게 딛고 바로 서서 유민이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어땠을라나?
“───후우, 짜릿했네. 어땠어?”
//롤러코스터를 잘 타는 편이라고 말한 유민이가 나빠(책임전가(????(나쁜캡틴
아무튼 오랜만의 스카이다이빙이네요 :3 -
758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6:57:59다녀와요 유민주 ;) 저도 잠시 식사하고 올개오!
-
759 유성주◆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7:06:37무사히 하수구에서 탈출한 유성이와 함께 유성주도 갱신합니다.
이야 종이배는 강적이었네요! -
76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7:08:45유성주 어서와요 :)
종이배가 그렇게 강한 녀석이었나요! :0 -
761 임유성 ◆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7:15:53유성 : 그래서... 어쩌다가 하수구로 들어왔더라. 종이배를 이용해서 고대의 모독적인 존재를 불러내려던 광신도들을 듀얼로 구속하다보니 어느새 이 시간이네.
역시 늦잠이나 잘걸 그랬나. -
76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7:20:27
-
763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7:21:12"....?"
어째서 자신의 허리를 잡는 것인지 유민은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 전에 롤러코스터를 놀이공원에 가서 타는 것도 괜찮겠다는 말의 의미도 그는 알 수 없었다. 놀이공원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탈 수 있단 이야기야? 그런 의문이 들어 그녀에게 질문을 하려고 했지만 곧 그의 귓가로 그녀의 선고가 들려왔다. 여기서 하는 것도 재밌다는 그녀의 선고...그리고 셋을 세는 소리가 그의 귓가에 들려왔다.
"응? 하선아? 후후. 지금 말은 무슨 의미야아아아아아...!!"
곧 자신의 몸이 낙하하기 시작하자 그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고 말을 길게 끌 수밖에 없었다.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인지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는 무서운지 으아아아 소리를 질렀다. 그거야 갑자기 여기서 추락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전혀 생각도 못한 이 현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서 그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번쩍 뜨고 어버버하는 표정을 지었다.
다행히 땅에 철푸떡 떨어지는 일 없이 무사히 아래에 착지할 수 있었지만 자유낙하를 하면서 유민은 멍한 표정을 지었다. 말 그대로 혼이 쏙 빠져버린 표정이 참으로 일품이 아닐 수 없었다. 잠시 그렇게 있던 유민은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손을 올려 머리카락을 정리하면서 하선을 바라보았다.
"후후. 이번 것은 엄청 놀랐는걸. 마치 줄 없는 번지점프를 한 것 같은 기분이야. 정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데... 이거? 후후."
애써 태연하게 웃고 있지만 정말 실겁했다는 듯이 그는 숨을 고르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있었다. 갑작스런 낙하에 아무래도 크게 놀란 모양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764 임유성 ◆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7:26:01암흑 저지먼트는 빛의 저지먼트가 할 수 없는 지저분한 어둠의 듀얼을 대신하여 하는 단체입니다?
저녀석을 듀얼로 구속해라! 가 캐치프라이즈.
완전 농담이지만요. 아마 -
765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7:30:00이럴수가...유희왕 세계관이엇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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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7:32:18아, 멍한 표정이다. 귀여워라. 이거 사진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혼이 쏙 나가버린 듯한 멍한 얼굴의 유민이를 보다가 문득 사진으로 남겨야지!하는 생각을 하고 핸드폰을 찾으려고 했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다시 원래의 태연한 표정으로 돌아온 유민이를 보며 살짝 아쉬운 마음에 입맛만 다셨다.
“제법 괜찮지 않아? 이렇게 하고 나면 좀 후련해지더라. 답답할 때 부르면 언제든 해줄게.”
장난스럽게 킬킬거리며 말했지만 나름대로 진심이었다. 정말로 머리가 복잡하고 답답할 때 이렇게 하고 나면 조금은 후련해지곤 했으니까. 아무튼 뭐… …제법 무서웠던 모양이네. 떨어질 때 지르던 소리가 정말… 응, 재미있었지.
“근데… 괜찮아? 다리 풀리진 않았어?”
예전에 같이 했던 후배는 다리가 풀려서 내가 업고 갔었는데. 유민이도 업어서 가야 하나. 아니, 업는 것보다 공주님 안기로 드는 편이 나은가?
//
아앗... 어둠의 듀얼... -
767 유성주 ◆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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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7:34:55고기의 날...이지만 통조림햄으로 대신했습니다 :3 이것도 고기는 고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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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유성주 ◆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7:37:18농담으로 끝냈지만 유성이는 무슨 덱을 쓸까...
신경쓰이네... (덱 목록을 뒤적거린다) -
770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7:38:29"후련하긴 한데, 갑자기 기습적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너무 놀라서 말이지. 후후. 하지만 이 또한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 낭만적인걸?"
다치지 않으면 된 거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유민은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물론 다음에 또 부탁할지는 알 수 없었다. 아무래도 그만큼 많이 놀라기도 했고, 자신은 하늘을 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물론 가끔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 부분은 천천히 생각해야겠다고 유민은 마음 먹었다. 많이 놀라긴 했지만 조금 재밌는 것도 사실이었으니까.
뒤이어 다리가 풀리지 않았냐는 그 말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면서 멀쩡한 것을 그녀에게 보여주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난 널 믿고 있거든. 후후. 잘 잡아줄거라고 떨어지면서 믿었기에 정신줄을 아예 놓진 않았어. 무엇보다... 여자친구 앞에서 다리가 풀려서 쓰러지는 남자친구는 전혀 폼이 안 살잖아? 후후. 무엇보다... 낭만적이지도 않고 말이지."
하지만 완전히 데미지가 없는 것은 아니었는지 아주 살짝 비틀거리는 유민은 정신을 차리려는 듯 자신의 두 뺨을 가볍게 찰싹 찰싹 쳤다.
"그럼 일단 돌아가볼까? 기숙사로 가야 하나? 후후. 아니면 해야 할 일 있어? 있으면 도와줄게."
//고기의 날이었다니...계...계란 프라이 인정됩니까..? 그것도 일단은 동물성인데...!! (안됨) -
771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7:50:45“미안해… 그래도 한 번쯤 이렇게 놀래켜 보고 싶었거든.”
장난이 너무 심했나? 낭만적이라고는 해도 살짝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면 역시 많이 놀랐던 것 같고… 동의 정도는 구하고 하는 게 좋았을까. 뒤늦게 후회를 살짝 하면서 할 일이 있냐는 물음에 고개를 가로 저었다. 할 일은 다 끝냈고,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서 같이 놀자고 했던 거니까. 벌써 헤어진다는 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없던 일까지 새로 만들어서 붙잡아 두기엔 미안하고.할 일이 없어도 그냥 같이 있고 싶은데… 부실 말고는 이 시간까지 있을 곳이 마땅히 없기도 하고, 그렇다고 부실에서 둘이 있자니 야간순찰 준비하는 애들이 왔다 갔다 할 테니. 아쉽지만 각자 방으로 돌아가야 하나 보다.
“할 일은 없긴 한데… 그냥, 또 막상 가려니까 아쉽네. …그냥 그렇다고.”
아쉬움에 발걸음도, 입도 차마 떨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이 아쉬움은 졸업 후에는 사라지겠지. 한참 전의 대화를 상기해내고 숨죽여 웃었다. 그리고 가만히 유민이를 한번 더 안았다가 떨어지며 말했다.
“아쉬워도 각자 방으로 돌아가야겠지. 오늘 즐거웠어. 다음에 또 같이 가자.”
//계란...도 동물성이니까 인정 가능하지 않을까요 :3 -
772 유민-하선 (5897937E+5) 2019. 2. 9. 오후 7:55:28아쉽다고 이야기를 하는 하선의 모습을 잠시 바라보며 유민은 뭔가를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유민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뭔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으음..하는 소리와 함께 하선을 바라볼 뿐이었다. 하긴 할 일이 있으면 굳이 이렇게 시간을 내서 놀진 않았겠지. 자신이 아는 하선은 그런 이였다. 공적인 일을 먼저 끝내고 사적인 시간을 보내는 사람. 그 당당한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동경하지 않았던가. 그런 생각을 잠시 하던 유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나도 아쉽네. 그러니까 바로 돌아가진 않고... 이런 건 어떨까?"
자신을 안는 하선이 떨어지려고 하자 유민은 그녀의 허리에 살며시 팔을 감으려고 하면서 그녀가 아직 떨어지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그녀를 근접한 거리에서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아쉬움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지만...그래도 아쉬움을 조금은 가라앉힐 낭만적인 마법은 아는데. 후후. 예를 들면 이런거?"
아주 짧게 그녀의 뺨에 살짝 입을 맞추면서 그는 천천히 얼굴의 거리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그녀를 놓아주며 자신도 살짝 거리를 띄웠다. 붉어진 얼굴을 손부채질로 달래려고 하면서 그는 그녀에게 말을 이었다.
"나도 정말로 즐거웠어. 후후. ...아름다운 것도 보고, 너와 즐거운 시간도 보냈고 말이야. ...아. 그러고 보니 슬슬 또 딸기철이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딸기 먹으러 가자. 괜찮지?"
또 다른 약속을 하나 더 슬그머니 추가하면서 그는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다. 가볍게 웃으면서, 그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그럴...까요? 그렇겠지요!? (안됨) -
773 하선-유민◆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8:09:00마지막에 제대로 당했다, 뺨에 닿았던 감촉이 멀어지는 것과 동시에 얼굴에 열이 확 올라왔다. 방심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들어오네, 진짜 이 무서운 녀석… 살짝 거리를 띄우고 두 손으로 자신의 뺨을 감싸자 정말 제대로 따끈따끈한게 느껴진다. 유민이 쪽은 아예 손부채질을 하고 있다. 아니, 뭐야 그거. 귀엽게.
“어, 그, 그러네… 아쉬움을 가라앉히는 대신에 얼굴이 너무 뜨겁지만, 응…”
무슨 말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머리 속을 정리하는 도중 슬그머니 추가된 다른 약속에 일단은 고개를 끄덕였다. 작년에도 딸기 철에 둘이서 먹으러 갔었지. 올해도 둘이서 같이 가야지. 가면 좋겠다.
“당연히 괜찮지. 그때 갔던 데로 갈까? 아니면… 아니다, 이건 나중에 시간 내서 정하자. 이제 들어가야지. 날도 춥고. …조심히 들어가. 내일 보자.”
어디로 갈 지는 다음에 다시 얘기하고, 오늘은 이제 그만 가야지. 얼굴이 뜨거우니 더 있기도 힘들겠네. 아쉬움을 꾹꾹 눌러 담아 인사를 건네고, 여자기숙사 쪽으로 발길을 틀었다. 차디 찬 바닷바람이 불지만 그래도, 이 얼굴이 식을 때까지는 조금 시간이 더 걸리겠네.
//막레아닌듯한 막레.,.. 뭐가 뭔지 모르겠는 막레지만 받아주십셔...(쭈글
유민주 수고하셨어요! 오랜만에 알콩달콩 좋았워요! 달달해서 좋다!!! -
774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12:24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막레 잘 받았습니다..!! 역시 달달한 일상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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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8:17:10지친 마음에 스며드는 좋은 일상이었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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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21:14캡틴...많이 지치셨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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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8:22:47이미 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일단 이번주까지는 일요일에 이벤트 진행할개오 :3 -
778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8:24:15게엑 이런 레스로 777을 잡다니!!!(?
암므튼 음음 내일도 쉰다니 너무 좋은거시애오!!! 신난다!!! :3 -
779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28:17다시 한번 정말로 축하합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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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8: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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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32: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햄틴이로군요!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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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8:43:02조만간 캡사이신이 되겠지만요 :3(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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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8:45: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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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9:05:35일단 밀린 에피소드 정리를 하려고 했는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허허... 너무 많이 밀렸다...(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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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08:26그...그럴땐 침착하게...시간을 들여서...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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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9:30:20어흑흑...
그러고 보니 유튭 영상이 안뜨네요...? 저만 그런가요? -
787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42:23이전에 올라온 유튜브 영상은 다 지워진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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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9: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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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9:43:41(토닥토닥) 진정하세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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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유성주 ◆pc56Zy/gs6 (5543186E+5) 2019. 2. 9. 오후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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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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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22:36(동공대지진) 이...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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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0:34:41아악 힘들다... 부장님 입원한 곳까지 대충 정리했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지..(체력바닥(대체 -
794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36:50으아아아!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이젠 좀 쉬세요!! (안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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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0:39:53안마... 안마의자....
집에 두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정작 미스터힐링 같은데 가서 해보면 등짝이 시퍼렇게 멍드니까... 집에 두긴 또 무섭고 하네요 :3 -
796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45:21어어..어어어...그러니까 셀프 안마기를 사면 되는 겁니다..! 그럼 만사 해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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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리아주 (4740994E+4) 2019. 2. 9. 오후 10:56:30랴주 갱신합니다.. 바빠서 계속 들어오질 못하네요ㅠㅠ.. 동결도 아닌데 출석에서 제외당하는 것도 좀 뭐하구 일이 언제쯤 한가해질지도 아직 모르겠어서, 혹시 동결..신청해도 괜찮을까요...? 시트를 내리기에는 스레도 캐릭터도 아깝고 좋아해서, 이기적일지 모르겠지만 동결하는게 조금 더 맘이 편할 것 같네요ㅠㅠ 최근에는 스토리도 계속 참여하지 못하고 일상도 애매하게 끊겨서 너무 죄송합니다ㅠㅜ.... 시트스레에 써야할지 본스레에 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본스레에 올려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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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리아주 (4740994E+4) 2019. 2. 9. 오후 10:59:40앗 물론 출석에서 제외해주신건 제 사정 때문에 배려해주신거라서 정말정말 감사하지만ㅠㅠㅠ정말 감사드리고 있어요...다만 제 일이 너무 오래 이어지다보니 죄송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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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0:59:41어서 오세요! 리아주..! ;ㅁ; 그리고...상당히 바쁘시군요...(토닥토닥) 뭔가...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서...절로 걱정입니다...;ㅁ; 부디 바쁜 일이 잘 해결되셔야할텐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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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리아주 (4740994E+4) 2019. 2. 9. 오후 11:05:34유민주 안녕하세요..! 상당히 바쁘...바쁩니다...ㅠㅠㅠㅠ.....흑흑 감사합니다 바쁘고 싶지 않아요...살려주세요....(안됨(그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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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11:21아앗...리아주...;ㅁ; 대체 요즘 어떤 삶을 살고 계신 거예요...! 제...제가 살려주고 싶어도...리아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구원해줄 수가 없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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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1:21:53앗...아앗... 리아주... ;ㅁ;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동결처리할테니 걱정말고 힘내셔요... ;ㅁ; 부디 바쁜 일이 잘 해결되시길...ㅠㅠㅠㅠ -
803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26:55캡틴의 허가도 떨어졌으니 리아주의 시트는 동결 처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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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1:32:08언젠가 다들 여유로운 날이 오기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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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다빈주 (2974996E+4) 2019. 2. 9. 오후 11:40:47갱신합니다 그리고 리아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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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1:42:18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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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다빈주 (2974996E+4) 2019. 2. 9. 오후 1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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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44: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다빈주가...다빈주가...위험한 생명체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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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다빈주 (2974996E+4) 2019. 2. 9. 오후 11: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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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1:46:23엩... 'ㅁ') 도..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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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다빈주 (2974996E+4) 2019. 2. 9. 오후 11:48:56무해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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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라이나주 (6455567E+5) 2019. 2. 9. 오후 11:52:26갱신! 캡틴 세번째 이벤트 부분 에버노트 다시 정리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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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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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1:52:49앗 네네 웹박수로 보내주셨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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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다빈주 (2974996E+4) 2019. 2. 9. 오후 1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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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다빈주 (2974996E+4) 2019. 2. 9. 오후 11:54:53저는 내일 출근도 있기 때문에 이만 가볼게요!!
와아아...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피눈물 -
817 Капитан◆YdCzFQd4qI (3701595E+5) 2019. 2. 9. 오후 11:55:20잘가오 다빈주... ;ㅁ; 일요일 출근이라니..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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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55:45>>809 저 짤은..! 저 캐릭터는 틀림없이...델타룬...!!(??)
>>812 어서 오세요! 이나주!! :)
>>815 으아아아! 여기로 오지 마라! 이 사악한 생명체야...!!(?? -
819 유민주 (5897937E+5) 2019. 2. 9. 오후 11:55:59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다빈주...;ㅁ; 일요일 출근...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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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2:08:20>>814
아 저번에 보냈던 에버노트를 다시 확인해 보세요!
일단 다시 링크 보내드릴게요 -
821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2:13:17데엥... 저번에 보내주신 링크 하나는 그대로고 하나는 노트를 찾을 수 없다고 뜨는데용...
일단 방금 받은 거 읽어보고 오겟슴다 -
822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2:24:52웹박수 답변입니다
인첨공의 인트라넷 네트워크는 SANNGETAL 아래에 있다는 걸 항상 잊지 마세요 :3
이것 말고는 크게... 아 사**의 능력은 이미 배정받으셨었나요? -
82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27:47산게탈....산게탈이 나올 정도의 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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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2:30:09잊지 않겠습니다!
아직 능력은 배정 안 됬어요 -
825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2:34:16그럼 지금 해드리겟읍니다 :3
인핸스드 인텔리전스(Enhanced Intelligence)
지능 강화 능력. 능력 성장에 따라 점점 다른 일반인에 비해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 원하는 순간에 ON/OFF할 수 있으며, 언어/수리/추론/공감각 등 모든 방향의 지능이 비약적으로 상승.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오버 클럭으로, 뇌 자체가 변이되는 것이 아니다보니 사용시마다 뇌의 과다사용에 따른 두통을 겪게 된다.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뇌에 영구적인 손상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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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41:23.....간단하게 천재가 되는 능력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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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2:42:38오래 켜두면 뇌가 타버리겠지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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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2:47:31서하선 을/를 위한 시 하나,
모든 것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더라도.
그 앞에, 옆에, 그리고 뒤에도 너를 온 마음 가득히 사랑하는 내가 있을 테니까.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오랜만에 진단 돌려보니 제법 괜찮은게 나오네요 :3 -
82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56:22ㅋㅋㅋㅋㅋㅋ 그 조절은 아마 스스로 잘하지 않겠습니까..! 저런 능력을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것은 금방 알테니까요!! (끄덕) 그리고...아..아닛..! 저건 정말로 하선이가 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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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2:57:11어쨌든 그럼 이제 라이나 이벤트 트릴로지가 완성 된거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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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2:57:16그는 서하선에게 무얼 원하냐고 물었다.
서하선는(은) 뒷걸음질친다.
"사랑받고 싶어."
그는 말없이 서하선를(을) 끌어안았다.
서하선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너는_무엇을
https://kr.shindanmaker.com/864437
햐... 저건 분명 유민이가 한거다... 진단 진짜 무섭네요... -
832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00:48아 맞아 그럼 질문이 있어요!
진**이 네트워크 활동하면 산게탈이 다 아는건가요?
그리고 그 사실은 콜드 케이스에게 다 알려지는건가요? -
83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00:56>>830 정말로 축하합니다...!! 이나주!!
>>831 (동공지진) 저건 틀림없이 유민이다...! -
834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03:03>>832
당근빳다죠 :3 콜드케이스는 사**쪽도 훤히 보고 있을걸요 :3 -
835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03:29>>833
감사합니다!
이제 이벤트 날짜를 정하기만 하면 되겠는데... -
836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05:40대체 이게 무슨 내용들이란 말인가...(동공지진)
-
837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06:33참 캡틴 웹박수로 라이나 이벤트 전체 간단 요약 보냈습니다!
>>834
그럴거라 생각했어요! 저번에 situplay>1547463962>104-113 요오런 얘기 있었으니까 기억 하고 있다구요! -
838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09:42일단 투표를 해야 겠네요.
라이나 이벤트를 조만간 열 건데 언제쯤이면 좋을까요?
다들 괜찮은 날짜를 말해 주세요! -
83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13:00>>838 어어...저는 어지간하면 당분간은 정말로 바쁜 일은 없을 것 같기에.... 라고 말하지만...다음주 금요일은 제가 시험장소에 미리 가 있어야해서..아마 스레에 못 올 것 같기에..그때만 아니면...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840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14:48투표라고 하기엔,... 지금은 사람이 넘모 없을 시간이니...(흐릿
-
841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16:41걱정마세요! 모든 스레민들 하나하나에게 직접 물어보는 스레민을 위한 스레민이 되겠습니다!(와 와)\
일단 유민주는 이번주 금요일 빼고군요! 알겠씁니다! -
842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전 1:18:04이게 그 직접민주주의인가 뭔가 하는 그거인가(다르다
암므튼 으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읍니다 :3 다들 잘자요! -
84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25: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민주주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844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1:29:06님은 바로 스레를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845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31:33아닛...!!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동공지진)
-
846 유성주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전 1:48:39너무 늦거나 너무 이르지만 않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모두의 지갑이 조카들에게 노략당해서 한동안 저녁약속 없을것같고.
그날 바로 생기는게 아닌 이상은 넉넉하네요. -
847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53:42어서 오세요! 유성주!!
-
848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전 1:59:43유민주는 이만 들어가서 잘게요!! 다들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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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전 2:04:22안녕히주무세요 여러분!
전 이 스레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잠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들 행복하세요! -
850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전 9:15:55(빼꼼)
-
851 강유민-훈련 (318) (8064342E+5) 2019. 2. 10. 오전 10:47:38>>0
자신의 계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수준이 점점 올라간다는 것은 유민도 쉽게 알 수 있었지만 그 정도가 점점 줄어간다는 것에 그는 약간의 초조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말로 치열한 경쟁인 것일까. 여기서부터는 쉽게 올라가기 힘든 것일까. 고작 3명 정도만을 앞지를 수 있는 이 상황 속에서 언제쯤 자신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
식조차도 제대로 인수분해가 되지 않는 이 상황 속에서 그는 어째야 할지 조금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각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결국 그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늘 하던대로 열심히 노력을 하자...정도밖엔 나오지 않았으니까.
하선이 말했던가. 쉬엄쉬엄하는 것도 좋다고. 너무 무리하진 말라고. 역시 조금 쉬엄쉬엄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는 우선 식을 인수분해하려고 시도했다. 식을 나눌 수만 있다면 필시 그것으로 또 하나의 공식을 세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여러 방향으로 수식을 파고들었다.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하여...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852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12:28:50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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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2:29:28어서 오세요! 캡틴! :) 2일 연속으로 쉬는 기분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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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12:41:45꿈만 같아요... 눈뜨면 다 꿈일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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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2:42:20꿈이 아닙니다..! 캡틴..! 그것은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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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12:48:55넘우 행복한거시애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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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1:11:28행복한 그 시간이 언제나 계속되기를...! 전 식사를 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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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2:25:21늦었다.. 다녀오새오 :3
마트 가려고 나갔다 왔는데 휴무일이엇슴니다... -
85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2:34:3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860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3:00:05아침...인가...
-
861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3:12:14어서 오세요! 이나주! :)
-
862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4:08:38얍얍 재갱신입니다 :3
-
86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4:14:24캡틴도 어서 오세요!! :)
-
864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4:19:45오늘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캡사이신 변신 준비중입니다(???
-
865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4:22:26왜죠?! 오늘 이벤트는 그저 연구소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뿐이 아니었나요?! (동공지진)
-
866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4:29:12뭐 그렇죠 :3 별 거 없읍니다 그러니 안심하십시오 =)
-
867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4:35:02....그런데 왜 캡사이신이 되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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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4:39:16
-
86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4:47:53캡틴.....?! (동공지진)
-
870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4:50:26뭐 그냥... 진짜 별 거 없어요 :3
하지만 한 분이라도 펌블이 뜨면... =) -
871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5:00:59(였던 것)
-
872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5:01:21나래주 어서와요 :)
-
87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5:02:5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펌블이라니..! 그거 이번에도 나오나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나래주! :)
-
874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5:05:11음... 오늘은 말이죠
.dice 1 100.
1~5 크리티컬(대성공)
6~50 성공
51~95 실패
96~100 펌블(대실패)
라는 느낌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3 -
875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5:11:58모두 반가워요! 펌블... 앗... 아아...
-
876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5:12:44(동공지진) 어어..어어어...괘..괜찮아..! 어차피 96~100은 안 나오니까...!! .dice 1 100. = 13
-
877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5:14:34.dice 1 100. = 86
-
878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5:15:00보세요... 실패는 나오지만 대실패는 안나오니까... 그보다 왜 나는 실패냐고 싸우자 다갓(???
-
87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5:25: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진정하세요...!!
-
880 유성주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5:52:27.dice 1 100. = 3의 기운을 받아 유성주가 기상창!
-
881 유성주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5:53:23
-
882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5:54:45크리티컬...! :3
안돼... 이러면 오늘 캡사이신이 되지 못한다구!!!(????
유성주 어서와요! :3 -
883 유성주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5:57:05일단... 진짜로 지금 일어났기 때문에 뭐라도 좀 먹어야겠슘다.
역시 추리물은 끊어서 볼 수가 없네요 -
884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5:59:31식사 맛있게 하새오 :3
-
885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6:02:09어서 오세요!! 유성주!! :) 그리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
886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6:46:47어느새 저녁 시간이로군요!! 슬슬 식사를 준비해야겠군요! 이거!
-
887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6:54:09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7시 30분까지 체-크 받을게요 :3
-
888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6:56:44(둠두둠두두둠)
-
889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7:00:20나래주의 체-크 이니다! :3
-
890 유성주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7:01:39제 2의 유성주! 점화!
갱신입니다! 유성주에게 약점은 없다! -
891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01:40아앗...! 체크를 받는군요! 하지만 전 식사를 해야해서...! 일단 다녀오세요!! ;ㅁ;
-
892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7:06:59유성주 나래주 반가워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
893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07:23유진주 유성주 나래주 어서와요 :)
체크는 7시 30분까지니까요! 느긋하게 다녀오세요 유민주 :) -
894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7:10:59저어도 체크합니다!!! 내일부터는 6시에 출근이라 도중에 탈주할것 같기는 ㅏㅎ지만...(눈물)
-
895 유성주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7:11:52너무 늦게 끝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작은 소망은 있지 말임다.
-
896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11:576시...(흐릿
저어도 내일 출근이니까요... 가능하면 짧게 끝낼 생각입니다 :3 -
897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7:18:58
-
898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20:06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 것이조...(피눈물
-
89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25:29(빠르게 달려와서 갱신버튼 누르고 출석 버튼도 누르기) 안녕하세요! :)
-
900 Капитан◆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27:55ㅋㅋㅋㅋ않이 너무 급하게 드신 거 아님니까... 그러다 체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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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7:28:03유민주 어서와요!!!!
>>898 신은... 인간을 버렸다...!!! -
902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29:48>>900 혼자서 먹으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도 않는걸요! 20분이면 충분하지요!
-
903 지금까지의 이야기◆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31:24연구원의 주선으로 마인드마스터를 만나기 위해 여러분은 1학구에 위치한 미추홀타워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전망대에서 크리티컬을 터트려 낡은 인형을 주워 마인드마스터의 호감도를 사기도 하고 유치원생 수준의 그림이 그려진 종이를 줍는 등 여러 일이 있은 후
협력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마인드마스터가 '직접 보고나서 이야기를 하자'라는 이야기를 하며 여러분을 데리고 미추홀타워 지하 연구동으로 내려갔습니다.
아쉽게도 펌블이 뜨지 않아 엘리베이터는 무사히 지하에 도착했고, 여러분은 연구동에 도착했습니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무책임 -
904 시작하기 전에◆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32:44이벤트 도중 사용하는 다이스 룰입니다 :3
.dice 1 100. = 66
1~5 크리티컬(대성공)
6~50 성공
51~95 실패
96~100 펌블(대실패)
그럼 시작레스 가져올게요! -
905 시작하기 전에◆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32:55아 오프 잊어버렸다... 암튼 가져올게용...
-
906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33:14과연...연구동에선 어떤 일들이...! (두근)
-
907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35:14전망대로 올라갈 때보다도 조금 더, 몇 초 정도 더 걸린 후 엘리베이터는 멈춰 섰습니다. 문이 열리자 그곳은 1층 로비와는 다른 하얀색 복도였습니다. 그리고 문 바로 앞에서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연구원, 오늘 이곳으로 저지먼트를 오게 한 상택이 여러분을 보고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위에서 이야기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벌써 내려왔어?”
"…보여주고 얘기하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아~ 그런가. 하하하, 그래. 그럼 어서들 와라. 자, 일단 저쪽으로 갈까.”
연구원은 앞장서서 여러분을 안내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인드 마스터는 그 뒤를 천천히 걸어갑니다. 부장 역시 그들을 따라 걸었습니다. 복도를 걷다 보면 양 옆으로 실험실이 있거나, 다른 복도로 이어지는 길이 있거나 하는 것들이 보입니다. 창문이 일절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저 평범한 연구소 같아 보입니다. 여러분은 걸어가면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둘러볼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그냥 걸어가셔도 좋습니다. 다른 길로 빠지려고 하면 연구원 아조씨가 주의를 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시도는 해볼 수 있겠죠.
※다이스 돌려주세요 -
908 강유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37:57"후후. 안녕하세요."
여기가 연구소인것일까. 그 끔찍한 실험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콜드케이스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곳. 대체 여기서 무슨 실험을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지 그로서는 궁금한 것이 많았다.
하지만 너무 수상한 행동을 하면 의심을 받을지도 모르는 일. 그렇기에 특별히 말을 꺼내진 않고 그는 우선 천천히 뒤를 따라서 앞으로 나아갔다. 다만 실눈 속에 감춰진 눈동자는 빠르게 움직이며 주변을 훑어보았다.
이곳의 풍경, 이곳의 분위기, 그 모든 것들을 일단 눈으로 확인해보려는 듯이 그는 말 없이 관찰에 집중했다. 물론 보여주는 쪽은 극히 일부겠지만, 그 극히 일부에서도 뭔가 발견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dice 1 100. = 16
대실패만 뜨지 않게 해주세요! 다갓님!! -
90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38:09좋았어! 무난하게 성공이다!
-
910 한나래 (5650764E+5) 2019. 2. 10. 오후 7:45:18"안녕하십니까."
나래는 무뚝뚝하게 허리를 숙여 연구원에게 인사를 보냈다.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 - 주로 사회의 질서를 뒤집어 엎는 일 - 을 생각하니 치가 떨림에도 지금은 순순히 따라야만 하겠지.
나래는 그리 생각하며 연구원을 따라 가,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았다.
//
.dice 1 100. = 72
대실패가 뜨면 재밌는 일이...! -
911 한나래 (5650764E+5) 2019. 2. 10. 오후 7:45:34일어나지 않는군요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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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46:58대실패가 뜨면 콜드케이스가 까꿍할지도 몰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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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다빈주 (2952481E+5) 2019. 2. 10. 오후 7:47:12다빈주 갱신입니다!! 허거거거걱 이벤트! 집에 가서 다시 체ㅡ크할게요!!!
-
914 임유성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7:47:50식은 땀이 절로 흐른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예감이 나에게 적신호를 보내는 기분. 아니면 이런 머리좋음의 결정체에 거부감을 가지는걸지도 모르고. 어느쪽이건 유쾌한 장소는 아닌것같다.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내쉬고는 살짝 긴장한 신입사원같은 표정을 짓는다.
그나마 아는 얼굴이 있다는건 좋은 일일까... 혹은 그 반대일까. 무력으로 제압당한다면야 이래저래 저항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많지만... 저번처럼 큐브 스테이크 비스무리한 무언가가 되는거라면 너도 나도 한방감이겠지. 더 큰 위협을 막기 위해서라곤 해도... 여기 오는건 역시 호랑이를 피해 늑대가 있는곳으로 왔다는 느낌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같다.
별 일 없었으면 좋겠는데...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하는걸 보고 행동 방침을 정하는게 좋을것 같고. 당장은 재밌어보이는것도 그다지 안보이니까 당장은 눈치만 보고있는게 좋을것 같다.
어릴 때엔 연구소라고 하면 윌리 윙카의 초콜릿공장 같은걸 떠올렸는데 아무래도 그런 달콤한쪽과는 완전 다른 느낌이다...
뭐, 사람을 달콤한걸로 바꿔버리는 괴물같은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지 않은 예감을 등에 업고 살짝 긴장한 채로 눈치를 살핀다.
.dice 1 100. = 74 -
915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48:34조금 있다가 다시 만나오 다빈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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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임유성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7:48:41//등장시의 크리티컬은 액땜...? 역액땜? 같은거였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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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50:51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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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7:55:23으ㅏㅏㅏㅏ,,, 늦어싸다아ㅏㅏㅏㅏㅏㅏ....!!!! 잠시 나갔다 온다는게 그사이에 이렇게 도리줄이야!! 다음터부터 해도 될까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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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7:55:51앗 알겠습니다 :3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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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7:57:23어서 오세요! 유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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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09:58>> 유민
주위를 둘러보던 중 옆으로 뻗어있는 복도로 눈길이 향했습니다. 막다른 복도 끝에는 한 소녀가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쥐어뜯기라도 한 듯 엉망진창이 된 더벅머리와 폐쇄병동에서나 볼 것 같은 구속복…으로 보이는 하얀 옷을 입은 소녀는 검은 벨트로 소매 끝이 막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쥐고 있었습니다. 흐리멍덩하고 초점이 어디로 향해있는지 모를 소녀의 눈과 시선이 마주쳤다는 느낌이 들던 그 순간, 소녀는 원래 없었던 것마냥 사라진 후였습니다.
>> 나래, 유성
주위를 둘러봐도 딱히 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결벽적으로 하얀색을 띈 복도가 형광등의 빛을 눈이 시릴 정도로 반사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하얀색이라니 청소하기 참 까다로워 보이네요.
조금 걷다보니 어느 새 도착한 듯, 연구원이 한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마인드마스터 역시 익숙한 듯 뒤를 따라 들어갑니다. 연구원에게 주어진 개인실 같은 이 방은 소파와 테이블, 연구자료가 가득한 책장과 책상이 있었습니다.
“자, 그럼 편히 얘기들 하고 있어. 아니, 일단 만나보기로 했던가?”
"지금 데리러 갈 거야. …아니면 가서 볼래? 여기서 기다려도 돼."
“그래 그럼… 여기 자료들은── 여긴 CCTV가 없는 방이니까, 슬쩍 봐도 아무도 모를게야. 하하하! 그럼 난 잠시 다른 실험실에 가 있도록 하지.”
유쾌하게 말한 연구원은 아까 왔던 곳의 반대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마인드마스터는 문가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다릴 수도 있고, 아니면 마인드마스터를 따라 갈 수도 있습니다.
//20분까지 받겠슴다! -
922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8:11:07욥! 복귀!!! 다이스부터 굴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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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12:20어서와요! :3
일단 지금은... 연구실에 남아서 연구자료를 훔쳐볼지(?) 마인드마스터를 따라 N쟝을 만나러 가든지 둘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3 -
924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8:18:05어랏 이벤트 잖아!
저 어쩌죠? -
925 임유성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8:18:28음 하얀색. 하얀색으로 뒤덮여있는 설산이 생각 날 정도로 하얀데 이런데 오래 있으면 정신이 나가버릴것 같기도 하고.
음. 그래서 일부러 해놓는걸까 전부 정신이 나가게 만들어서 만화에나 나올법한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개조하는거지! 아니.. 이 경우엔 세뇌? 아무튼 연구원도 연구원이지만 청소하는 사람은 발광하기 딱 좋은 환경이네. 이렇게 빤딱빤딱하게 만드려면 얼마나 닦아대야 할까.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말한대로 '몰래' 자료들을 슬쩍 넘겨보다가, 크게 관심을 끌 자료는 없었기에 마스터마인드의 부름에 응하기로 합니다.
"음... 자료는 잠시 맡기고 저는 다녀오고싶은 기분인데, 위험하진 않겠죠? 만약 제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18번가의 제임스씨에게 보고싶었노라고 전해주세요. 농담이지만."
여전히 긴장한 신입사원 같은 표정으로 어색한 농담을 던진 뒤에 약간 유행이 지난 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스터마인드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dice 1 100. = 97
//다이스 계속 던져서 나중에 평균 내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은 기분. -
926 이유진 (2050113E+5) 2019. 2. 10. 오후 8:19:12이런곳에 와본건 처음...은 아니구나. 어쨋건 이대로 얌전히 있는다고 정말로 오기는 하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마인드 마스터를 따라가는 것은 확실히 너무 위험한 선택이었다. 이미 전적이 있는 녀석이라고 들었으니까.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모른다. 그렇다고 연구실에 이대로 남아있는 것이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았다. 고뇌한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순간이었다. 이럴때, 선생님이었으면 어떻게 했을까. 아니, 생각하지 않아도 답은 나왔다. 순수한 사람이니까. 기다리라면 기다려줄거야. 빠르게 머리속에서 페인팅을 계속했다. 어떤 방향을 선택해야 할까. 머리속에서 한캔이 비워질때마다 윤곽이 잡히는 것 같았다. 무능력자라는 것이 이렇게 한탄스러웠던 적이 있었을까. 내가 따라간다면 방해만 될테지. 비니를 눈 바로 위까지 내리고는 연구자료가 있는 책장으로 다가갔다. 여기서, 정보를 찾자.
"자료는 제가 찾아둘게요. 가실 분들은 다녀오세요."
.dice 1 100. = 82
1~5 크리티컬(대성공)
6~50 성공
51~95 실패
96~100 펌블(대실패)
//////
왠지 돌려야할것같아...!!1 -
927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19:53>>924
이나주 어서와요 :) 체-크 하실건가요? :3
>>925
앗... 아앗... -
928 다빈주 (0392986E+4) 2019. 2. 10. 오후 8:20:10다빈주가 집갱합니다!! 다음턴부터 참여 가능할까요;ㅁ;?? 회사일 마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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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20:22네네 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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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한나래 (5650764E+5) 2019. 2. 10. 오후 8:20:45딱히 눈에 이끌린 만한 것이라고는 깨끗한 하얀 색의 벽이었다. 얼마나 공을 들여 청소했을까. 불길하고 꺼림칙한 분위기의 연구실이지만 저렇게 깔끔하게 정돈된 벽을 바라보니 여기에 죽치고 있어도 되겠다는 유혹마저 들 것 같았다.
"안 돼지, 안 돼."
유혹을 뿌리지며 고개를 저은 나래는 연구원을 따라 방으로 들어섰다. 개인실인가? 연구자료로 가득한 책장을 스윽 훑어보던 나래는 둘의 말에 아, 하고 작은 탄성을 뱉은 뒤 턱에 손을 가져다 댔다.
여기에 무언가 중요한 것이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하던 나래는,
"그렇다면, 저는 여기에서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이야기했다. -
931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8:21:09종이에 손... 베였어요... 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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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강유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21:43"......?"
복도 끝에서 보이는 소녀의 모습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엉망진창인 더벅머리, 그리고 구속복. 그리고 무언가를 쥐고 있는 모습과 흐리멍텅한 초점. 그 소녀는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고 유민은 그저 당황할 나름이었다.
대체 방금 전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도저히 알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자신이 잘못 본 것일까.
일단 연구원의 연구실 같은 곳에 들어가자 여기서 기다릴건지, 아니면 가서 보겠는지를 묻는 물음이 들려왔다. 자료들도 슬쩍 봐도 아무도 모를 거라는 그 말에 유민은 잠시 생각했다. 따라갈지...아니면 기다릴지일까.
잠시 생각을 하던 유민은 자리에서 일어섰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후후. 그럼 갔다와볼까? 그쪽의 후배 양. 자료는 잘 부탁할게."
이어 그는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 마스터마인드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향했다. 그리고 그는 슬쩍 다가가면서 그에게 질문을 하나 던졌다.
"혹시 여기에 더벅머리에, 구속복을 입은...이 라던가...그런 이가 있어?"
//
.dice 1 100. = 36
대실패는 안돼! 대 실패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이나주도 어서 와요! -
93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21:57괘...괜찮으세요?! 나래주?!
-
934 연구소 진입이네요!◆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22:03그래도 다행인것은 이번엔 다이스 돌리는게 아니라 정말 남아있을지 따라갈지를 정하기만 하면 되는 쪽이었으니... 유성주의 펌블도 무효겠군요 이야 다행이네요
아앗... 나래주... ;ㅁ; -
935 임유성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8:23:02//오늘의 다이스
크리티컬
실패
펌블
이제 성공이 나올 차례겠군요 우후후 -
936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8:24:24나래주는 괜찮습니다 ;-;) 새해 액땜이라고 생각하죠! (?)
-
937 여기저기◆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30:08>>유성, 유민
여러분은 마인드마스터를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마인드마스터는 여러분을 보더니 아무 말 없이 바로 등을 돌려서 방 밖으로 나가, 복도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콧노래 소리에 대체 무슨 노래인지 1도 모르겠다, 는 느낌으로 인상을 구기던 마인드마스터는 유민의 질문에 살짝 눈썹을 올렸습니다.
"…지금 만나러 가고 있잖아."
그렇게 대답하면서 마인드마스터가 향하는 방향은 아까 유민이 그 소녀를 본 쪽이 아닌, 다른 방향이었습니다. 더 깊이, 연구소의 제일 안쪽으로 향하는 느낌입니다.
※다이스 굴려주세요
>>유진, 나래
여러분은 연구실 안에 남아있기로 했습니다. 연구실 안에는 테이블과 소파, 연구자료로 보이는 것들이 쌓인 책상과 자료가 빽빽하게 꽂힌 책장이 2개 있습니다. 지금이라면 몰래 읽어도 아무도 모른다는 식으로 연구원이 말하고 나갔으니, 조금 들여다 보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운이 좋다면 무언가 도움이 될 정보를 발견할 수도 있겠지요. 다른 부원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시간도 있으니 둘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탐색시 다이스 돌려주세요 -
938 다빈주 (0392986E+4) 2019. 2. 10. 오후 8:31:43회사일 끝!!!!! 와하하하하! 그러면 저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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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여기저기◆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32:48편한 곳을 골라주세요! :3 어느 쪽을 고르시든 다이스는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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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8:33:04다빈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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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이유진 (2050113E+5) 2019. 2. 10. 오후 8:33:15유성 선배와 유민 선배는 마인드 마스터를 따라 방을 나섰다. 천천히 저 멀리 사라지는 것을 보고 난 후에야 다시 연구실을 돌아볼 수 있었다. 별 장치는 없을 것 같은 테이블, 소파. 어느 연구소에나 있는 연구자료들과 자료가 꽂힌 책장... 보고 들키지 않는 선에서 찾는다면 책장은 아닐테지. 자료를 돌려놓을때 위치가 이상하다거나 하면 바로 들킬테니 눈은 책상위로 향했다. 마치 산처럼 쌓여있는 연구자료들. 이왕이면 전부 읽어보고 싶지만 역시 그럴 시간은 없을테지. 자료의 산에서 칼을 뽑는 무사의 마음으로 연구자료 하나를 뽑아 들었다.
.dice 1 100. = 28 -
942 다빈주 (0392986E+4) 2019. 2. 10. 오후 8:33:17그렇다면.. .dice 1 2. = 2
1. 유민&유성
2. 유진&나래 -
943 다빈주 (0392986E+4) 2019. 2. 10. 오후 8:33:30좋았ㄷ어..! 금방 써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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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8:34:58일단 전 그럼 지금 체ㅡ크 할게요!
뭘 하면 되죠? -
945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8:35:09"어디보자~"
나는 주변을 휙 둘러봤어. 자료들에서 뭘 빼낼 수 있지 않을까? 손으로 옮기면 금방 들킬지도 모르니까 말이야~ 나는 능력으로 조심스럽게 자료들을 들어올렸어. 좋아~ 여기서 찾아보면 답이 나오겠지~ 안 그러겠어~? 나는 맨 위의 것을 집어들었어. 자~ 꽝일까, 아니면 당첨일까~?
.dice 1 100. = 97 -
946 강유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35:17"....후후. 미안. 미안. 조금 궁금해서 말이야."
마인드마스터의 반응에 그는 방금 자신이 본 것이 헛된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대체 어째서 나타난 것일까. 아니, 그 전에 갑자기 사라진 것은 대체 무엇일까. 영문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일단 조용히 따라가는 수밖엔 없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연구소 안쪽으로 향하면서도 계속해서 눈동자를 돌렷다. 혹시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하지만...'
만난다고 해도 대화가 가능할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자신이 잠깐 본 그 소녀의 눈빛은....
'...그래도 일단 만날 수밖에 없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뒤를 따라 나섰다. 일단 각오는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
.dice 1 100. = 94
나래주....;ㅁ; 일단...꼭 반창고라도..! 그리고 다빈주는 정말로 축하합니다! :) -
947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8:35:33이보십쇼.. 다이스.. 펌블이라니.. 펌블이라니...
-
948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8:35:51나래주 반창고 꼭 붙이세요;ㅁ;!!
-
94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35:56뭣...펌블이라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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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8:36:18이나주어서오세요! 나래주?!?!?! 다빈주는 퇴근 축하해요!!!
>>945 괴수, 2가 많아 출현... -
951 여기저기◆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36:46>>944
연구실에 남아서 자료를 찾거나 마인드마스터와 함께 N쟝을 만나러 가거나, 둘 중 하나 고르시면 됩니다 :3
다이스 잊지 마시구요! -
952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8:37:35N쟝을 만나러 갈래요! 그런데 N쟝이 누구지..!
.dice 1 100. = 96 -
953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8:37:50엄멈머 펌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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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한나래 (5650764E+5) 2019. 2. 10. 오후 8:38:14"그럼, 다녀오시지요."
떠나는 이들에게 짧은 인사를 남기고 나래는 연구실을 돌아보았다. 대놓고 위험하거나 수상해보이는 것은 없지만 겉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연구원의 말대로 몰래 읽은 뒤 제대로 정리해두면 아무도 모를 것이다. 나래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다가, 책장에 꽃혀있는 연구자료에 눈길을 주었다.
"중요한 게 있어야 할텐데..."
그리 중얼거리며 나래는 책장에서 연구자료를 꺼냈다.
// .dice 1 100. = 10 -
955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8:38:51쌍펌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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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임유성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8:39:00"더벅머리의 구속복? 취향이 특이하시지말임다."
그나저나 한명으로 특정지을 수 있다는건 딱히 구속복 입은 사람이 더 없다는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혹은 나머지는 대머리에 바코드가 찍혀있을지도 모르지만. 어느쪽이건 신상에 좋을것같은 타입은 아닐것같은데.
혹시 모르니 지금 가는 길을 외워둡니다. 외울 수 있는 만큼만이라도.
.dice 1 100. = 81 -
957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8:41:06쌍펌블이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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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부트 졸로키아◆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8:41: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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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임유성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8:42:13//유성 : 트리플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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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8:43:23>>958 캡이 매운맛이 되었어... 무슨일이 벌어지는 거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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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43: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1위님을 만나는 것은 힘든 일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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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44:34>>953 N은 계수 1위인 이이며.... 지금까지 밝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존재랍니다. 여성이라는 것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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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8:57:37>>962
고렇군... 그런데 레벨 5는 정말 여성이 많네요! -
964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8:59:44>>963 그것은 아마도 캡틴이 여캐러라서 그럴 가능성이...(속닥속닥(??) 사실 1명 빼고 다 여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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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부트 졸로키아◆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9:04:03>>유진
유진이 뽑아 든 자료는 제법 오래된 듯 군데군데 좀먹고 색이 바랜 종이였습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년 #월 #일. 인천 ##구 시가지에서 중상을 입은 채로 발견됨.]
[3일간 의식불명이었으나 회복. 그 후 신원조사 및 사정청취 진행.]
[신원을 조회했으나 일치하는 결과가 일절 없음.]
[(글자가 바래있어 읽을 수 없습니다)]
[이상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 격리조치에 들어감.]
이 이상은 읽을 수 없습니다. 이 종이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게 전부입니다.
>>나래
나래가 책장에서 꺼낸 연구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N의 능력을 직접 제어하는 것에 실패. 실험의 여파로 N은 정신착란을 일으키게 되었다.]
[마인드마스터의 멘탈케어가 효과적이지만 그럼에도 갑작스럽게 일으키는 발작은 대처하기 힘들다.]
[N의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제안.]
어떤 시스템의 제안서라도 되는 모양입니다. 맨 위에 흐릿하게 [마더구스]라는 제목으로 보이는 것이 적혀 있습니다.
>>다빈
다빈은 자료를 들어 올려서 빼내려고 했지만… 어라,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힘조절을 잘못해서 그만 자료를 너무 세게 들어올린 나머지 사방으로 던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아름답게 흩어지는 서류들. 그야말로 저도 모르게 현실도피를 하게 만드는 절경이었습니다.
>> 유성, 유민, 이나
"취향 때문에 누나가 그런 옷을 입는 게 아니야. …그래도 오늘은 얌전히 잘 있나 보네."
마인드마스터가 유성의 말에 받아치듯 대답하던 그 순간, 갑자기 복도의 불이 꺼졌습니다. 갑자기 전기가 끊긴 듯 꺼진 불은 곧 다시 켜졌지만, 마인드마스터는 잠시 자리에 멈춰 전방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복도 벽에 일정한 간격으로 달려있던 붉은 경고등이 빛나기 시작하고 이에 질세라 귀가 따가운 경고음이 복도 전체에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젠장, 무슨 말을 못하겠네!!"
그렇게 내뱉은 마인드마스터는 서둘러 뛰어갔습니다. 마인드마스터의 뒤를 따라 가자 커다란 방에 도착했습니다. 방에 들어가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연구원들이 여럿 모여있고, 그 중 한 명, 상택 아저씨가 여러분을 보고 오라며 손짓을 했습니다. 위험한 일을 앞두고 있는 것마냥 비장한 얼굴입니다. 마인드마스터는 곧바로 방 안으로 뛰어들어갔고 뒤이어 몇몇 연구원이 따라 들어갔습니다.
방 안에서는 아까 유민이 봤던 구속복을 입은 소녀가 말 그대로 발광하고 있었습니다. 크게 울부짖으며 아우성치지만 도대체 무엇을 외치는지 알 수 없는, 말이 아닌 그저 소리라고밖엔 표현할 수 없는 괴성을 내뱉으며 주변에 다가오는 것을 모두 쳐내듯, 혹은 전부 밀치듯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소녀의 움직임에 맞추어 방 안의 물건이며 온갖 집기들이 사방으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강한 힘을 버티지 못하고 터지듯이 부서지는 물건도 종종 있었습니다. 마인드마스터는 그것들을 조심조심 피해가며 소녀의 곁에 천천히 다가가 말을 걸고 있었습니다.
"누나, 괜찮아, 진정해…"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으아아으으으!!!"
"자, 이거 봐. 이거 찾아왔어."
그렇게 말하며 마인드마스터는 가방을 내리고 서둘러 무언가를 꺼내 소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낡고 닳아버린 지저분한 인형을 시야에 넣은 소녀가 잠시 잠잠해졌습니다. 인형을 이용해 소녀와 눈을 맞춘 마인드마스터가 무언가를 했는지 소녀는 금새 얌전해졌고, 주변에 대기중이던 연구원 몇몇이 소녀를 부축하며 진정제로 보이는 약물을 주사했습니다. 방 밖에 있던 연구원들도, 여러분을 곁으로 부른 상택 아저씨도 한 숨 돌린 모습입니다.
※ 연구실에서 조사를 계속하려면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3 물론 경고음을 듣고 밖으로 나가 N쟝을 보러가도 됩니다 :3 -
966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05:39......(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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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9:06:23"와....~"
이거... 큰일이네...~ 나는 하하하하하 소리내며 웃었어.
"흩날려라~ 서류앵~"
아니라고? 그렇지만~ 이건 현실 도피하고 싶어지는 걸~ 나는 흩어진 서류들을 다시 능력으로 주웠어.
"괜찮은 것이 정말로 있으려나~"
하나하나 봐야 하는 걸까나~ 슬쩍 곁눈질로 자료들을 살폈어.
.dice 1 100. = 2
//설마 또 펌블은 아니겠죠... 아니어야 해.. -
968 부트 졸로키아◆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9:06:32>>964 고오오올든 정답... 제가 남자 굴리는게 참 힘들더라구용...
하지만 산게탈쨩은 뇌둥둥이 되기 전에는 남자아이였다는 설정이 있었으니까...(???? -
969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9:06:34올레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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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9:07:27어... 어어 저거 나래가 치울수 있나요?! 치워도 됩니까?! (청소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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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9:07:43다빈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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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부트 졸로키아◆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9:08:10>>970
긐ㅋㅋ그럼욬ㅋㅋㅋ 자유롭게 행동해주세욬ㅋㅋㅋㅋㅋ -
973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9:08:28>>971 핫 그렇다면 나래에게도 맡겨도 될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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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강유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09:39"뭐..뭐야..저거..?!"
갑자기 경고음이 울리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방금 자신이 봤었던 소녀가 난동을 부리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보통 절정이 아니었다.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 수 없고 말 그대로 날뛰고 있는 그 모습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주변에 다가오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있는 것일까? 저기에 휘말리면 죽을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 와중에 마인드마스터가 어떻게든 말을 걸자 진정하는 모습에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것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었다. 어떻게 대화를 하는 것은 둘째치고 설득을 하는 것도 불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래서야..원..후후..."
이제 어쩐다. 정말로...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그는 조용히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고개를 다시 한번 도리도리 저었다.
"저래서는 저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겠네. ...잘못하면 저 사람이 다칠 수도 있겠어."
자신의 능력,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과연 저기서도 사용할 수 있을진 알 수 없었다. 자칫 잘못해서 스스로 다치면 그것도 곤란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방금 전 일. 무슨 일인지 여쭤도 괜찮을까요?"
//
.dice 1 100. = 100
이..일단 다이스를 굴린다...? -
975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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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9:10:26호에엑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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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9:10:27엌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래주가 이벤트 중간을 (좀 많이) 빼먹어서 그런데 나래 및 다른 저지먼트들은 계수 1위를 N이라고 칭하는 걸 알고 있나요?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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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10:53>>968 그리고 그렇군요! 사람마다 몰입이 되는 캐릭터 성별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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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9:11:16>>973 넵!! 저야 감사드리죠 :3 ! 청소본능인 나래가 여기 없으면 섭하니까요!
그나저나 유민주...?! -
980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11:16>>977 어..! 네! 바로 전전 이벤트였나...그때 거기서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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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부트 졸로키아◆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9:11:47>>977
부장님이 슬쩍 알려줬을테니 알고 있을것입니다 :3 -
982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9:11:52윽... 너무 오래 이벤트를 안 참가해서 무슨 이야기 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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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9:12:24잠깐 정주행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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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나래주 (5650764E+5) 2019. 2. 10. 오후 9:12:38모두 감싸합니다...! 감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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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부트 졸로키아◆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9:12:41>>982
...에피소드 정리를 게을리한 캡틴의 잘못입니다... 반성합니다...(도게자 -
986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12:46다녀오세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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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유진 (2050113E+5) 2019. 2. 10. 오후 9:13:35"실험 자료...?'
아쉽게도 모자란 이해력을 전부를 이해하는 것은 무리였다. 중상이었던 무언가... 아니 신원을 조사했다는 걸 보면 사람인가. 그정도는 확실해 보였다. 의식불명상태, 그리고 이상현상이 일어나 격리... 그 N이라는 사람의 발견 당시의 모습인가? 아니, 그래도 1 위. 다른 선배들을 보면 이렇게 오지는 않았을거야. 일단, 챙겨두기 전에 사진으로 찍어두기로 해서 휴대폰을 꺼내 자료를 촬영해 두고 다시 있던 곳으로 돌려놓았다.
그때, 누군가의 비명 소리와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뭐지? 방향은 방금 나간 선배들 쪽인데...? 큰 일이 벌어졌는가 싶어 나가보려고 했지만, 내가 가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이곳의 조사를 계속해야 한다. 아무래도 중요한 자료는 모두 책장쪽에 있는걸테지. 그렇다면 역시... 다소 위험해도 책장을 털어보는 수 밖에 없겠지. 천천히 손을 뻗어 책장에서 자료를 하나 뽑아들려고 했다.
.dice 1 100. = 13 -
988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9:15:33이나주 다녀오세요!!
그아아앗 화장 지워야지...(흐릿) -
98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16:53.....왜...왜...나는 100...(동공지진) 아무튼 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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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한나래 (5650764E+5) 2019. 2. 10. 오후 9:18:56"이건...?"
나래는 꺼낸 연구자료를 읽어내려갔다. N? 설마 그 계수 1위가? 연구자료의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 나래는 늘 휴대하는 수첩을 꺼내 중요한 내용을 적었다. 그 위에 흐릿하게 보이는 "마더구스" 라는 제목도 함께. 나중에 부장과 부원들에게 내용을 알릴 셈으로 다시 수첩을 가슴주머니에 돌려놓은 뒤 다른 자료가 있나 더 찾아 볼 셈이었으나...
그 순간, 다빈이 꺼낸 서류가 파라락 하고 흩어지는. 마치 흰 벚꽃이 흩날리는 것과도 같은 풍경에 넋을 놓고 그것을 쳐다보았다. 그 용지만큼 창백해진 얼굴로 나래는 당장 흩어진 서류로 다가갔다.
"괜찮습니다! 제가 바로 정리하겠습니다!"
나래는 바닥에 흩어진 서류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정리하려고 시도했다. 서류 정리란 대부분 정리 기준이 비슷하니까. 어떻게 잘 하면 될지도...
// .dice 1 100. = 32 -
991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9:19:15>>989
다갓 : ㅎㅎ;ㅈㅅ... ㅋㅋ..! -
992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9:23:12>>985
아아니요 제가 참가를 저조하게 한 탓이죠... -
993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25:22일단..이 판을 터트려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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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9:28:18음흠 일단... 저희가 여기 온 목적이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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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다빈 (0392986E+4) 2019. 2. 10. 오후 9:28:52다녀왔습니다!!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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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임유성 ◆pc56Zy/gs6 (7462759E+5) 2019. 2. 10. 오후 9:29:05"뭐, 그렇지요 취향으로 그런 옷 입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느긋한 농담으로 긴장이 풀린다 싶더니 전적으로 부정하듯 순간 정전이 일어나는듯 하더니, 비명과도 같은 경고음이 울려퍼진다.
갑자기 돌변한 상황에 미간을 찌뿌리며 잠시 멍하니 있다가 짜증내듯이 소리차고 달려간 마인드마스터를 쫒아 뛰어간다.
"여억시.. 뒤에 남아있을걸 그랬네요 아하하하..."
한참을 달려가자 연구원들이 가득한 방. 한참 난리난 상황이 한 눈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로 정신없는 곳에 도착했다.
온갖 물건이 휘몰아치듯 날아다니고, 그 중 몇몇은 꽉 쥐어서 터진 계란처럼 팟하고 터져버리는것이 예전의 그 일을 떠올리게 해 저절로 구토가 올라옵니다.
혼란을 틈 타서 적절하게 처리한 후에, 연구원들 사이에 섞여서 마스터마인드가 구속복을 입은소녀를 진정시키고 난 후에야 제대로 숨을 내쉴 수 있었습니다.
"저기...그러니까... 안전한거...절대 아니죠? 저,저 안에 들어가는거 완전 힘들겠는데 어떻게든 하시는구나. 그으... 하아..."
상황이 진정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이야기중인 선배와 합류할 수 있었다. 지금이라면 얼굴색이 안좋은것 정도는 이해해 주시겠지. 아마.
//
.dice 1 100. = 33 -
997 유진주 (2050113E+5) 2019. 2. 10. 오후 9: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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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부트 졸로키아◆YdCzFQd4qI (7627981E+5) 2019. 2. 10. 오후 9:29:17뷰에에.. 잠시만요 좀 더 걸릴 것 같아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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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32:54>>994 자세한 것은 >>903에 있어요! 그리고.. 온 이유는...일단 콜드케이스와의 결전 전에 한명이라도 더 많은 레벨5를 동료로 받기 위해서라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셔도 괜찮습니다..! 캡틴! -
1000 라이나주 (1351957E+5) 2019. 2. 10. 오후 9:36:50반으로 터져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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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유민주 (8064342E+5) 2019. 2. 10. 오후 9:36:57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