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8403595>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32.감기 조심합시다! (1001)
별하주 ◆iFvJGBxvOA
2019. 1. 25. 오후 5:06:25 - 2019. 2. 2. 오후 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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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별하주 ◆iFvJGBxvOA (7953377E+5) 2019. 1. 25. 오후 5:06:25*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갱신도 없는 이가 시트 정리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MOAjMtjvK2lbxXEg1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따, 딱히 너희들 걱정은 하지 않아.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잖아. 내가 관리하기 귀찮으니까 건강 관리는 알아서들 하라 이 말이야. 나 참."
"...그러니까 건강 관리 잘하라는 말이야. 모두들 잘 해. 알았지?"
- 차원의 벽을 깬 어느 한 형제의 모습 그 2번째 -
1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5:57:08새 판 올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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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6:06:00저도 새 판 갱신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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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6:23:08… 잘 봐 둬, 홍비란. 我这样的心情也可以翻译吗?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비란: 후훗, 글쎄~? 可能吗?(생글생글)
… 망할, 비란. 친절하게 말하지 마. 무너질 것 같잖아. 상냥함은 무서운 거야. 독처럼 파고들어.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비란: 상냥한 Poison은 싫어? Antidote를 원한다면 줄게. 더이상 Kind하지 않게 말해줄게. ...어때? Are you satisfied?(빤히)(빙그레) -
4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6:31:55.....비란이가 점점 무서운 분위기가 되어가요..! 그 와중에 저 한자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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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6:34:37>>4 별하주는 비란이도, 저도, 다 무서워하시네요. :) 한자는 중국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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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6:41:47네..! 그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의미인지 물어본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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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6:48:58>>6 번역기를 돌려보면 대충 '이런 내 기분도 번역이 되니? / 가능할까?' 라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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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6:50:09음...음..그런 의미였군요...! 뭔가 의미심장하군요..! 여담이지만...게보린의 위력이 엄청나네요. 아직 머리가 조금 지끈거리는 것이 남아서 게보린을 먹었는데... 지끈거리는 것이 사라졌어요. ....물론 진통제니까 그런것이겠지만..대단하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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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6:53:21>>8 의미심장하지요. :) 게보린... 위력이 대단한가보네요. 그보다 머리가 지끈거려서 진통제까지 드실 정도면 일찍 들어가서 푹 쉬세요, 별하주. 또 새벽까지 계시지 말구요. 별하주를 걱정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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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6:54:39>>9 엗...그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약간 남아있는 것이 조금 거슬려서 한 알 먹어본 것 뿐이에요! 절대로 비란주가 생각하는 그 정도는 아니랍니다! 절대로 아니라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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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6:56:30>>10 ...믿음이 전혀 안 가는데...(빤히) 애초에 제가 생각하는 그 정도가 맞을지도 모르잖아요? 건강관리하라고 별하별솔도 그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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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6:57:18>>11 (흐릿) 하..하지만..보세요! 지금 글도 잘 쓰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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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7:03:16>>12 ......그러면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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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7:06:39....정말입니다..! 저 진짜 그렇게까지 아픈건 아니에요! 물론....2일 전에는 좀 많이 아프긴 했지만...!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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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7:08: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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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7:13:50비란주.....정신 차리세요...!! (흔들흔들) 그 많이 아프다는 것도...혓바늘이 생겨서 많이 아픈 그런 케이스였어요! 앓아누운것이 아니에요!! ;ㅁ; 진정하시는 겁니다..!
아무튼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
17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7:17:24>>16 전 정신 차리고 있고 진정하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하긴, 제가 걱정할 자격은 없을테니까요. 별하주께서는 알아서 하실 수 있으실테니까 말이예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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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7:58:28.....;ㅁ; 걱정은 늘 감사하고 있다구요! 하지만..정말로 혓바늘이 아픈 정도였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생긴거라서...애초에 전 앓아누우면 이렇게 키보드 자판도 못 친다구요...! 아무튼...식사를 마치고 갱신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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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00:39>>18 굳이 그렇게 말씀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별하주. 그리고 그건 그렇겠지요.ㅋㅋㅋ 아무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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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YaUtu3gxQI (0695823E+5) 2019. 1. 25. 오후 8:01:30(어제 갑작스래 끌려가는 바람에 판 못세운 사람의 도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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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02:56>>20 레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괜찮아요...!(쿠션 받쳐드리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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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YaUtu3gxQI (0695823E+5) 2019. 1. 25. 오후 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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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03:53>>19 걱정하시니까 그 걱정을 덜라는 의미에서....;ㅁ;
>>20 어서 오세요! 레주! XD 새 스레는 제가 세웠으니 안심하라구요! (엄지척) -
24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06:21>>22 .......(침착하게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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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07:18>>22 시연이 짱 예쁘다...! 와아! XD(야광봉)
>>23 ㅋㅋㅋ굳이 그래주시지 않아도 괜찮다니까요. :) -
26 ◆YaUtu3gxQI (0695823E+5) 2019. 1. 25. 오후 8:09:20우리 비란쌩 친구는 이쁘게 생겼습니다(코쓱
참참 이벤트 개요 확인핬어요! 가능입니다...!:> -
27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10:25가능이로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스레주 이벤트는 있을 예정인가요? 일단 랜덤 선물을 이벤트로 쓰실 것 같으신데...만약 그러시다면 지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고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아무래도 선물 자체가..크리스마스 시즌에 보낸 것이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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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YaUtu3gxQI (0695823E+5) 2019. 1. 25. 오후 8:10:28레주와...일상 돌리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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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YaUtu3gxQI (0695823E+5) 2019. 1. 25. 오후 8:12:38음음, 그렇담 이번주는 최대한 이벤트 진행시켜보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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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14:09>>26 >>28
역시 우리 시연이입니다! 너무 예뻐요! XD(야광봉) 그리고... 별하주를 연결해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일상 돌리고 싶어 하셨던 것 같으셔서...
이벤트는 기대되네요. :)(팝그작) -
31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15:41그럼 내일은 레주의 이벤트로군요! 힘내라! 레주! 이벤트 화이팅! 레주! XD 그리고... 저와 레주 말인가요? 상관은 없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비란주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는 다이스로 공평하게 정하도록 하죠. 어떻습니까? 비란주?
...사실 요 근래 일상이 저와 비란주로만 게속 이뤄진 것도 사실이기에..! -
32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20:05>>31 저는 지금 다른 일도 병행 중이라 텀이 좀 걸릴 것 같아서요...ㅠㅠㅠ 그리고 별하주께서 더 돌리고 싶어 하셨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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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22:37음...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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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YaUtu3gxQI (0695823E+5) 2019. 1. 25. 오후 8:24:12일단... 선레부탁드려도 될까요?:3 상황보고 npc출동 시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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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25:06선레라...! 알겠습니다! 그러면....
.dice 1 2. = 2
1.큰 별
2.작은 별 -
36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25:25작은 별인가..! 오랜만에 별하의 출동인가...!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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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YaUtu3gxQI (0695823E+5) 2019. 1. 25. 오후 8:25:58별하쟝...!(야광봉)
기다릴게요! -
38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28:55반짝반짝 작은 별이 빛나겠군요. :)(팝그작) 뭔가 여러모로 다행이예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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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한별하 - 교실 (7953377E+5) 2019. 1. 25. 오후 8:30:55"......"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라는 말을 할 마음은 없다. 여긴 학교의 교실이고 나는 공부를 하는 중이다. 내가 왜 여기서 공부를 하는 중이냐고 묻는다면 나도 슬슬 입시를 준비해야하는 나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학교를 다니면 피할 수 없는 기간. 그것은 다름 아닌 지옥이라고도 불리는 바로 이 기간이다. 작은 한숨과 함께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나에게도 이런 시기가 찾아오는구나 싶어서...
작은 한숨과 함께 문제집을 풀지만 곧 펜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공부를 해야하는 것은 알지만, 난 이렇게까지 길게 공부를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연극... 영화... 보고 싶어."
작은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크게 기지개를 켜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잠시 복도로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들어오는 것이 좋을까? 벌써부터 금단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연극, 영화, 연극, 영화. 물론 대학의 과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알지만... 이런 공부 라이프를 앞으로...
"...계산하지 말자."
무심한 목소리를 내면서 나는 일단 복도를 향해서 나아갔다. 잠시 복도로 나가서 차가운 바람이라도 쐬고 다시 교실로 와서 돌아올 생각이었다. 조금이나마 머리를 식히고 싶었기에, 그렇게 나는 복도로 나갔다. -
40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31:28여러모로 다행인건가요...? 엄...잘은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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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32:57>>40 뭐랄까, 별하주 말씀대로 요 근래 일상이 별하주와 저로만 계속 이뤄진 것도 사실이니까 말이예요. 새로운 일상이 돌아가니까 조금 안심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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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36:41>>41 그쪽 이야기였군요!! 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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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38:32>>42 ......이쪽 이야기가 아니라면 무슨 생각을 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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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45:12아무튼 팝그작인 겁니다!(팝그작) 누가 나올려나...? NPC에, 별하라면 샘이가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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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46:05그건 모르지요! 누가 나올지를 두근두근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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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8:48:18>>45 그렇네요. 두근두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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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8:59:12뭔가.... 살짝 예상을 해보자면... NPC가 아니라 MPC 2명 중 하나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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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9:00:28>>47 (>>34 가리키기)(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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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9:02:17>>48 NMPC의 오타일지도 모른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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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9:25:53>>49 흠...그럴지도 모르겠네요. MPC라면 여휘일 것 같기도 하네요! 보통 학생들은 학생들끼리 일상을 많이 돌리고는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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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9:30:32일단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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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9:32:44>>51 그렇겠지요. 아무튼... 축하해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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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9:35:34...추..축하받을 일인가요..? 이, 일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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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9:37:02>>53 당연히 축하받을 일 아닌가요?ㅋㅋㅋ 그러니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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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9:52:42역시 게보린의 위력은 엄청나군요. 지끈거리던 가벼운 두통이 사라지다니...! 오늘 푹 자면...뭔가 내일은 다 나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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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9:59:17>>55 좋은 예감이라 다행이네요. 그럼 오늘 밤도 푹 주무셔서 내일은 다 나으시길 바랍니다! 게보린... 대단하네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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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0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자고 일어나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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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0:07:35>>57 그러니 그러기 위해서 내일의 별하주께서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별하주께서는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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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08:13ㅋㅋㅋㅋㅋㅋ 무리는 하지 않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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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0:16:03>>59 ......앗, 또 걱정해버렸네요... 걱정하면 안될텐데...(흐릿) ...흥! 따, 딱히 걱정한 건 아니예요! 나 참...(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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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22:38ㅋㅋㅋㅋㅋㅋㅋ 아니..걱정은 할 수도 있는거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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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0:26:31>>61 하지만 제 걱정은 필요 없으실테니까요? :) 그러니 다른 분들의 걱정 사이에 몰래 작게 숨겨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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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28:02>>62 저는 욕심쟁이라서 모두의 걱정을 다 가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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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0:31:25>>63 어차피 제 걱정 하나 쯤 없어도 욕심쟁이 별하주께서는 많이 가지고 계실테니까 괜찮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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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42:08>>64 그래도 더 가지고 싶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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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0:48:05>>65 그러면 다른 분들께서 더욱 별하주께 걱정을 드리시길 기원해야겠네요! 욕심쟁이 별하주의 욕심을 위하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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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48:34>>66 그렇습니다! 저는 스크루지 같은 사람...(자랑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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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0:50:33>>67 ㅋㅋㅋㅋ개인적으로 욕심쟁이나 스크루지는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분들의 걱정을 더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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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52:05>>68 사실 제일 좋은것은 그 누구의 걱정도 받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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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0:55:50>>69 그렇지만 별하주께서는 지금 아프시잖아요... 그러니까 걱정 받으셔야 하는 상태라구요. 모두가 별하주를 걱정하고 있으니 금방 건강해지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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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0:58:17>>70 흑흑... 아마 내일이면 말끔하게 나을 겁니다! 지금은 진짜로 그다지 아프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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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담주 (8471906E+5) 2019. 1. 25. 오후 11:00:20(공중제비를 돌며 갱신)
(아프지 마세요) ( ; - ; ) -
73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1:04:58>>71 모두의 걱정을 받아서 그러실 수 있길 바래요. :) 제 걱정은 필요하신 다른 분들께 더 드려야겠네요.ㅋㅋㅋ
>>72 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공중제비...! 멋져...!(짝짝짝) -
74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1:05:42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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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1:15:11그러니 이담주께서도 아프지 마세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아프시면 울어버릴 거예요...ㅠㅠㅠ(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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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1:22:59울지 말아요! 비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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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1:28:59>>76 ......아, 안 울어요... 그냥 슬플 뿐이예요...!8ㅅ8(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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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1:35:36....그게 우는 거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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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1:38:22>>78 ......지금은 별하주를 바라보고 있으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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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1:38:59왜 저를 바라보고 우는 거예요!! ;ㅁ; 그리고 아무래도 레주는 조금 바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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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1:40:33>>80 ...그 이유는 알고 계시잖아요, 별하주...;ㅁ; 으음...아무래도 그러신가 봐요. 레주, 힘드실 것 같아서 걱정 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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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1:41:10.......(흐릿) 저...저는 이제 많이 나아졌다구요...!! 그리고..저도 그게 걱정이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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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1:44:17>>82 ......(슬픈 눈빛)(침묵) 아무튼...다들 괜찮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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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1:47:02..........;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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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비란주 (3632363E+6) 2019. 1. 25. 오후 11:50:3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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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별하주 (7953377E+5) 2019. 1. 25. 오후 11:59:03이러다간 눈물만 흘리다가 끝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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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2:00:54(축구가 갑갑해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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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01:02>>86 ...하지만 울지 않고 웃을만한 일이 없는걸요...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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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01:38>>87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그, 그런데 사망이라니?! 해경주!ㅠㅠㅠ(부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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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2:03:50카타르에게 발리다니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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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2:04:14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으아아아..! 해경주..! 죽으면 안돼요!!
>>88 레주가 무사히 돌아온 것은 웃을 일입니다..!! -
92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05:32>>90 ...결국 졌나요...? 저런...ㅠㅠㅠ(토닥토닥)
>>91 그것 덕분에 이미 아까는 웃었는걸요! :) -
93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2:17:20그러니까 웃을만한 일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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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18:13아무튼 저도 다시 천천히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계속 잡담만 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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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19:28>>93 지속되지 않을 뿐이지만 말이죠.ㅋㅋㅋ 아무튼...전 괜찮아요. 이젠 익숙하니까요. 한두 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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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2:24:01>>94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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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28:00>>96 응? 해경주 고양이인가요? 귀여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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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2:32:08저것은 틀림없이 해경주가 비란주에게 일상을 하자고 제안하는겁니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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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2:34:01>>97 야오옹...
>>98 야옹야옹!! -
100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36:31아앗...! 죄송해요...제가 고양이가 아니라서 고양이 언어를 알아듣지 못해요...ㅠㅠㅠ 저도 냥냥이가 되어야하나...!
아무튼 당연히 킵 되겠지만 해경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저도 좋아요! XD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다이스로 할까요? -
101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2:39:07>>100 .dice 0 1. = 1
0: 해경주
1: 비란주
레쓰기릿 -
102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40:05>>101 저군요! 해경이는 처음 만나보네요. 원하시는 상황이 혹시 있으신가요, 해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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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2:41:47>>102 야아옹(없어요!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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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42:28>>103 냐옹! 냐아옹...!(알겠습니다! 그럼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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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2:45: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둘 다 고양이가 되어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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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2:48:34>>105 키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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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홍비란 - 학교 뒷편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53:42"하아..."
숨을 가볍게 들이마셨다가 내뱉자 하얀 입김이 차가운 공기 속으로 흩어졌다. 많이 쌀쌀하구나, 아직.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일까? 일단 아직 겨울이 다 지나가지도 않았으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겨울이었으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계속 학교 안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이미 히터로 따뜻한 교무실 속에 계속 있다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붉어질 지경까지 이르러 버렸으니까. 그렇기에 공식적인 휴식 시간이기도 한 점심 시간에 잠시 산책도 할 겸, 밖으로 나와서 학교 근처를 천천히 걷고 있었다. 뽀득뽀득, 눈 쌓인 땅을 밟는 소리에 귀기울여 가며.
그렇게 걷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다가가게 된 학교 뒷편.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약간 낮은 벽돌 담의 근처를 조용히 걷던 중, 한 벽돌 담 위에 조그마한 미니 눈사람이 2개 나란히 붙어 서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앞에 발걸음을 멈춰섰다.
"어머나~ So cute! 누가 Make한 걸까~?"
역시 우리 매화고 학생들은 귀엽구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두 손을 뻗어 미니 눈사람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주었다. 마치 진짜로 학생들을 쓰다듬어주듯이. 손에 닿은 약간의 눈들은 차가웠지만, 서툴게 나뭇가지와 나뭇잎 등으로 만들어진 눈사람들은 마냥 귀엽게만 느껴졌다. 이것을 열심히 만들었을 학생들 역시도. -
108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55:09사실 눈싸움도 해보고 싶었는데 해경이한테 차마 할 수 있을리가 없...ㅋㅋㅋㅋ(시선회피)
>>105 냐옹...! 냐옹냥냥! 캬옹! 캬악!(???) -
109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2:56:15>>106 >>108 야옹이들아! 진정해! 진정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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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57:44>>109 캬악... 캭... 냥... 냐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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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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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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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10:22"시원... 아니 춥네..."
점심시간, 급식을 먹고 돌아오는 길, 이렇게 추운 겨울날에는 보통이라면 따뜻한 교실로 재빨리 돌아가겠지만, 계속 뜨거운 히터 공기를 마셔서 그런 것인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와서 잠시 산책이라는 명목하에, 맑은 공기를 마시러 나오는 길이었다.
본래, 눈이란 존재는 동심의 상징이다. 눈이 오는 것을 보고 설렌다면, 괜히 뛰어다니고 싶다면, 눈밭에 발자국을 내고 싶다면, 아직 동심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최대한 빨리 어른스러워 지려고 노력했는데, 아직 조금 두근거리는 것을 보니 아직까지는 아이인것 같다.
쪼그리고 눈을 만져 보았다. 차갑다. 차가운 공기가 이마와 빰을 스쳐 지나가서 기분이 좋다. 조금 더 있다가는 동상에 걸릴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지금은 조금 더 이대로 있고 싶다.
"힉, 깜짝이야."
그렇게 어울리지 않게 우수에 차 있다 보니, 누군가의 급작스러운 등장에 조금 놀랐다. 놀라 자빠질 정도로 놀란것은 아니었지만. -
11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16:58>>112 아...아니..어째서...?!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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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비란 - 해경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3:24교무실의 답답한 공기와 열기를 피하여 반 강제로 나서게 된 산책. 날은 쌀쌀했지만 눈이 쌓여있는 풍경들은 꽤나 아름답고 예뻤기에 제법 만족스러운 기분이었다. ...한 때는 매화가 가득히 피어있었던 앙상한 나뭇가지의 허함을 조금 달래주기도 하니까 말야.
후우, 한숨 비슷한 입김을 하얗게 내뱉으며 우연히 들어서게 된 학교 뒷편. 낮은 벽돌담을 따라 걸어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두 미니 눈사람의 모습에 산책은 잠시 일시중지 되었고, 그 아이들을 쓰다듬고 있던 그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누군가의 목소리?
"...! Oh! I'm so sorry! 정말 미안해, 누가 먼저 와있는 줄은 몰랐구나."
그에 순간 깜짝 놀라 고개를 홱 돌리고는 사과를 건네었다. 쪼그려앉아 있었기 때문일까, 더욱더 작디 작아보이는 아이가 놀란 모습을 보아하니 미안한 감정이 솟아올랐다. 그렇기에 조심스럽게 그 아이 앞으로 다가가 함께 천천히 쪼그려앉아 눈높이를 맞추었다.
"1학년 1반의 해경이, 맞지? I apologize again. 저 Cute한 Mini snowman들을 보니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Stop해졌지 뭐니?"
가끔씩 1학년 교실들을 지나가며 얼핏 보았던 해경의 이름을 맞춰내고는, 일부러 안심시키려는 듯이 밝게 생글생글 웃으며 손가락으로 눈사람들을 가리켰다. 그리고는 다시 해경을 바라보며 부드럽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해경이는 여기서 무엇을 Doing하고 있었니? Cold하지는 않아?"
...조금은 걱정 섞인 말과 함께. -
116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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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33:32갑자기 고양이 스레가 되어버렸어...?! (동공지진(간식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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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1:34:24"어... 눈사람이네요."
선생님의 손끝을 시선으로 쫒아서 눈사람에 시야가 도달했다. 작고 한쌍의 눈사람이다. 누군가 두개를 만들었을 지도 모르지만, 왠지 귀여운 커플이 만들었을 것만 같은 눈사람이다.
"어... 괜찮아요. 잠깐 산책하러 나왔어요."
약간 당황하고는 무릎을 툭툭 털고일어나면서 말했다.
...조금 문제가 있다. 어쩌면 큰 문제일 지도 모른다. 일단, 난 영어를 모른다. 암쏘리, 스노우맨, 스톱 정도는 알지만 어... 저 어폴로 어쩌고가 뭔지 모르겠다.
다행이도 환경 덕분인지, 그냥 내 천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눈치가 빠른 편이다. 다른 건 대충 알아들었고 어떻게 잘 대답했지만, 앞으로 또 모르는 단어가 주구장창 나올지도 모른다. 그냥 헤헤하고 웃어 넘기면서 도망칠 걸 그랬다.
"쌤은 추운데 왜 나오셨어요?" -
11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35:46>>117 ...! 냥?!(동공지진)(기쁨) 냥냥...(간식 냠냠)(행복)
ㅋㅋㅋㅋ냥냥이 해경주와 소통하기 위해서 저도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 -
12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39:08그러고 보니...메이와 별하가 만든 눈사람은 아직 무사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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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란 - 해경 (3358296E+5) 2019. 1. 26. 오전 1:47:01"Yes! Mini snowmen이란다. Sooo cute하지 않니?"
생글생글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귀엽다는 말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면 더더욱 잘 알 수 있겠지만. 과연 누가 만들었으려나?
그런 호기심에 잠시 흐음, 하는 소리를 내다가 해경이 무릎을 털고 일어나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에 보인 약간 당황하는 모습. 통찰력을 발휘하여 그 작은 표정 변화에도 민감하게 그 속에 담긴 감정을 어느 정도는 눈치챌 수 있었다. ...그렇지만...
"Oh, 해경이도 Have a walk 중이었구나? 반가운 걸?"
마치 그 당황스러움은 알지 못한 척, 밝은 미소와 함께 자연스럽게 넘어가며 마찬가지로 가볍게 무릎을 두 손으로 톡톡, 털고는 일어섰다. 그리고는 이어서 들려오는 해경의 질문에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이 쌤도 우리 해경이와 마찬가지로 잠깐 산책 중이었단다! 교무실 안이 너무 따뜻하다 못해 답답했지 뭐니~? 숨이 막힐 지경이었어!"
후훗,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얘기하며 일부러 조금 과장된 몸짓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했다. 주변이 매우 고요했기 때문일까. 뚜둑, 뚜둑, 하는 소리는 제법 크게 들려오는 듯 했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게 해경을 바라보며 가볍게 윙크해보였다.
"후훗, 이러니까 꼭 우리 둘이 같이 학교 수업을 땡땡이 친 것 같구나!"
은근슬쩍 해경을 배려하는 듯이, 아까부터 자연스럽게 사라진 영어 단어는 온 데 간 데 없이. -
122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48:02>>120 ...사실 그 눈사람을 넣을까, 하다가 그 부분을 잘 모르겠어서 넣지 못했답니다...(시선회피) 그래도... 무사히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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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49:04>>122 과연...! 그렇다면 다갓에게 물어보면 되겠군요!
.dice 1 2. = 1
1.아직 잘 있지!
2.이미 녹아서 저 하늘로 사라졌어. -
124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52:35>>123 ㅋㅋㅋㅋ그것 보세요, 역시 우리 다갓님! 제일 착하셔...! XD 아무튼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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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2:00: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녹지 않았다니! 크리스마스 전에 만든건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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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2:02:50>>125 다갓님의 말씀이니까 녹지 않은 거예요! 그런 겁니다!(끄덕)(다갓님 꼬옥) 그리고 귀엽고 소중한 눈사람이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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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2:04:44그...그런거겠죠? 알고보니 눈사람 괴물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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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2:07:53>>127 아니겠...지요...? 다갓님...?
.dice 1 3. = 3
1.눈사람 괴물이야.
2.눈사람 괴물이 아니야.
3.이제 눈사람 괴물로 만들어볼까?(???) -
129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2:09:04......(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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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해경주 ◆YKjz.fF2EA (5905013E+5) 2019. 1. 26. 오전 2:10:04"히터는 다 좋은데 공기가 너무 탁해져요. 머리아파."
관자놀이를 톡톡 치면서 머리를 흔들었다. 그러면 머리속에 갇힌 열기가 빠져나오기라도 하는 것처럼. 기분좋은 찬 바람이 두통을 가져가기를 바라면서 크게 심호흡을 했다. 폐에 차가운 공기가 차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으음... 이건 조금 별로다.
"다행이도 지금은 점심시간이지만요... 정말 땡땡이치고 싶다... 안되죠?"
선생님이 할 법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짝 농담을 건냈다. 땡땡이라니... 선생님이 할 만한 말은 아니지만, 이 선생님이라면 거리낌 없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을 함부로 판단하는 버릇. 고쳐야한다. -
131 비란 - 해경 (3358296E+5) 2019. 1. 26. 오전 2:23:40"아아~ 그거 완전 동감이란다! 히터는 따뜻해서 좋지. 하지만 오랫동안 그 아래에 있으면 가슴이 너무 답답해져. 해경이 말대로 머리도 아프고 말야!"
어휴, 표정까지 찡그리며 해경을 따라하듯 관자놀이를 톡, 톡, 치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물론 그것도 다 장난이었는 듯, 이내 다시금 생글생글, 밝은 미소를 보였지만.
그러다가 해경이 살짝 농담을 건네오자, 이내 가볍게 웃음을 터뜨리면서 한 손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그대로 천천히 해경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하면서 입을 열었다.
"당~연~히~ 안 되지! No, Never, Nope~! 물론 땡땡이 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단다. 하지만 우리 해경이는 지금 시간에는 학교에 있어야 하는 학생이잖니? 응? 아니면, 이 선생님한테 당당하게 지금부터 땡땡이를 치겠다고 예고하는 걸까~? 그것도 아니면, 조퇴증을 써달라고 은근히 얘기하는 걸까~?"
키득키득,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마찬가지로 짓궂은 농담을 살짝 던져보았다. 아예 두 손으로 해경의 양 볼을 살짝 꾸욱, 눌러 붕어 입을 만들려고도 해보면서. 그러다가 손을 떼어내고는 생글생글 웃으며 말을 이었다.
"어느 쪽이든 이 선생님은 허락할 수 없단다! 우리 귀여운 해경이라고 해도 말야. 참고로 귀여운 애교도 안 된다~?"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모습의 윙크였다. -
132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2:25:07>>129 ...쨔, 쨔잔~ 새로운 이벤트 등장입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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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2:39:23혹시 그 눈사람. 올라프입니까...(동공지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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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2:40:28별하주는 이만 자러 들어가볼게요!! XD 두 분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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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2:41:58>>133 눈사람: 안녕! 내 이름은 올라프! 난 따뜻한 허그를 좋아하는 눈사람이야!(해맑)(팔벌)(???)
ㅋㅋㅋㅋ귀여운 이벤트네요! 아무튼... 오늘은 늦게까지 깨어계시네요, 별하주. ...무슨 일 있으신가요? -
136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2:42:57>>134 네,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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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해경 - 비란 (5905013E+5) 2019. 1. 26. 오전 2:53:29손이 머리 위로 올라오기에, 눈을 꽉 감고 턱을 당기고 어깨를 들어 클린 히트를 방지했다. 속된 말로, 쫄았다. 그러다가 그 손이 머리를 쓰다듬는 것을 느끼곤 더 무안해졌다. 부끄럽다.
"역시 땡땡이는 안되는 건가요..."
최대한 부끄럽지 않은 척 하려 애쓰며 말했다. 얼굴이 빨개지지는 않았을까. 생각하던 와중, 갑자기 양 볼에 얹어진 손에 '역시 빨개졌나...?'라고 생각했다. 그러가가 꾹하고 볼을 누르는 손에, 빨개져서 만진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번에야 말로 빨개지겠구나 생각했다.
"애교... 저랑은 조금 거리가 있네요!"
귀여운 사람이 하는게 애교고 아닌 사람은 주책이라고 한다. -
138 해경 - 비란 (5905013E+5) 2019. 1. 26. 오전 2:53:47별하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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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비란 - 해경 (3358296E+5) 2019. 1. 26. 오전 3:06:05...음? 이상했다. 뭔가 이상했음을 감지했다. 자신의 손이 올라오자 눈을 꽉 감고, 턱을 당기고, 어깨를 들고. 그 모든 자세들은 마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는 듯' 했으니까. 그래, 이상했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조금 움찔, 거리기는 해도 이렇게 직접적으로 방어 자세를 취하지는 않았다. 그야 '선생님'이 자신을 해치지 않으리라는 것을 서로가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해경이는... 마치...
잠시 통찰하듯, 웃음기가 사라지고 해경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내 조심스럽게 해경의 머리를 쓰다듬어보았다. 괜찮다고 안심시켜주려는 듯이. 나는 너를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전하려는 듯이.
"Yes~? 당연히 안 되지!"
그러나 일부러 해경을 배려하려는 것인지 이상함을 감지하지 못한 척, 그저 계속해서 생글생글, 장난기 가득한 대답을 들려줄 뿐이었다.
그리고는 이내 안쓰러움 조금, 귀여움 조금, 의 마음으로 해경의 양볼을 살짝 꾸욱 눌렀다. 나름대로의 작은 장난으로 해경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듯이. 그리고는 이내 들려오는 해경의 목소리에 빙그레 미소 지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어 대답했다.
"No, no~ 우리 해경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조금 거리가 있긴 커녕, 바로 여기에도 이렇게 있잖니? 안 그래?"
그리고 마치 강조를 하듯 한 번 더 살짝 해경의 양볼을 꾸욱 눌러보려 했다. 생글생글, 예의 그 밝은 미소는 여전히 유지된 채. ...애초에 주책은 자신처럼 다 큰 어른이 애교 같은 걸 부리는 걸 보고 주책이라 하는 것일 것이었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렴! 해경이는 정말 귀여운 학생이거든~ 무려 이 영어 선생님이 특별히 강조해서 인정한 귀여움이니까 말야!" -
140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3:08:14어느새 3시가 넘었네요... 점점 머리가 멍해져서 죄송하지만 킵 부탁드려요, 해경주...!ㅠㅠㅠ 답레는 내일 최대한 빨리 올리겠습니다.
아무튼 저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41 해경 - 비란 (5905013E+5) 2019. 1. 26. 오전 3:12:52비란주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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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1:01:2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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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전 11:53:29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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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전 11:58:4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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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07:18>>144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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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2:09:48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과연... 별하와 메이가 만든 눈사람은 올라프가 된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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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21:18>>146 글쎄요. 다갓님께 물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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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2:26:33이미 비란주가 위에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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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39:24>>148 뭐어, 제 말은 그리 절대적이지도 않은걸요. 효력 없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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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2:44:59그렇게 따지면 여기에 있는 모두의 말이..! 레주를 제외하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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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46:10>>150 음...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부레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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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2:47:38부레주도 레주의 힘과 권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다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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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48:38>>152 글쎄요. 부레주 님도 매우 강하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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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2:51:57제가 가진 힘과 권력 얼마 없습니다! 그냥 레주가 없을 때 스레 잘 돌아가게 관리하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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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57:05>>154 아주 강한 힘과 권력이잖아요, 그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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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03:49.......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그렇다고 해서 제가 뭘 할 수 있는 것도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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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12:48>>156 판을 세우고, 이벤트를 기획하고, 시트를 확인하고, 스레를 지키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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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6:32시트 확인은 제가 하지 않아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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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0:31>>158 '시트 통과'가 아니예요. '시트 확인' 말이예요. 시트 문의 등에 관하여 대답해주시는 것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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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22:23>>159 ......그..그것도 시트확인인건가요?! (동공지진) 물론 그런 일은 제가 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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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26:28>>160 그것 보세요.ㅋㅋㅋ 역시 부레주 님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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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30:24.....그..그건 다른 이들도 하는 것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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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35:14>>162 ......적어도 저는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대단하세요, 부레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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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38:02....비란주도 하셨으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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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41:09>>164 아니요, 저는 안 하는 걸요. 레주랑 부레주 님께서 다 하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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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41:36>>165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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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42:20>>166 왜 그러시나요, 부레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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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50: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레주 그만둡...그만둡...그만둡...그만둘 수가 없어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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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58:35>>168 당연히 안 되시죠, 부레주 님. :) 설마 레주랑 다른 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시려는 건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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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02:04크윽....! 크윽...! 큭...! 크어어억!!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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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07:12>>170 화이팅이예요, 부레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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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08:48......별하주라고 불러주면 화이팅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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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11:57>>172 그럴수는 없지요, 부레주 님. 부레주 님께서는 부레주 님이신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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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13:45(울뛰) 또 다시 비란주에게 지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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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25:01>>174 울뛰하셔도 제가 부레주 님께 해드릴 수 있는 건 없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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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28:29으윽...으으윽..으윽...으으윽...!! 어떻게든 비란주에게 반격할 거리를...! 그러고 보니 비란주는 랜덤 선물을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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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32:31>>176 네, 보냈답니다, 부레주 님. 갑자기 그건 왜 물어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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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34:50ㅋ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았답니다! 저만 보냈다거나 그러면...너무 애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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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39:52>>178 그렇군요. 저도 보냈으니 애매해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부레주 님. 어차피 누가 봐도 비란이가 보냈다는 걸 알 만한 메시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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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40: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자면 별하도...(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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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42:34>>180 별하가 랜덤 선물을 보낸 거군요. 어떤 선물일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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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44:05사실 누가 봐도...아..이건 별하구나! 라는 것이 절로 느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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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49:58>>182 그렇군요. 별하의 선물을 누가 받게 될 지 궁금하네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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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2:53:35>>183 과연...(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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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2:57:01>>184 과연이지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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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3:14:02아무튼 레주가 무리를 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랄 뿐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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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3:25:36>>186 저도 마찬가지예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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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3:29:20이제 저녁시간이 되면 알 수 있겠죠..! 레주..! 부디 건강을..! 프레쉬!! 프레쉬..!! 별하주는 잠깐 외출을 좀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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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3:37:03>>188 그리고 별하주께서도 무리해서 쓰러지시면 안되겠지요. 어제까지도 아프셨으니까요. 그러니 걱정해주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별하주께서도 무리하시지 않길 바래요. ...아무튼...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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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5:23:23저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서 있는걸요! 걱정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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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6:04:27>>190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감사 인사는 다른 분들께 해주셔야죠.ㅋㅋㅋㅋ 전 괜찮습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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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6:05:48비란주에게도 해야지요! 안 그런가요? 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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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6:12:29>>192 안 그렇다고 대답하면...어떻게 되려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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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6:13:15>>193 받을때까지 감사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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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6:14:52별하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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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6:27:09>>194-195 ㅋㅋㅋㅋ다시 또 승부인 건가요? 저는 한 것도 없으니까 괜찮아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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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6:40:5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하지만 승부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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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6:47:48>>197 하지만 다시 또 저에게 지게 생겼다고 하셨으면서...ㅋㅋㅋㅋ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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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6:52:22그래서 승부를 피하는 것이죠!! XD (치졸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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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07:56>>199 ...ㅋㅋㅋㅋ 나빠요, 별하주... 별하주가 세상에서 제일 나빠요...(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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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11:07(시선회피) 이..이길 수 없는 승부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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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21:14>>201 맨날 자기 하고 싶으신대로만 하셔...나빠요...(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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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22:34하...하지만 지금까지 쭈욱 이겼잖아요! 비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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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27:49>>203 하지만 맞잖아요... 애초에 전 이기려고 한 것도 아니고 별하주께서 스스로 졌다고 그러셨으면서...;ㅁ;(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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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28:07우...울지 마세요..! 무엇을 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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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30:08>>205 ......무엇을 주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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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36:50>>206 비란주가 원하는 것 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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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50:35>>207 ......'제가 원하는 것'이라는 것에서 이미 막혀버렸는데요...?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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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51:12>>208 .....그럼 제가 줄 수 있는 것은...제 건강에 대한 보증...?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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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52:568시 30분까지 기다려보고 레주가 오지 않으면 제 이벤트를 바로 진행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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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54:23>>209-210 별하주께서 그것을 저에게 주고 싶다면, 그것도 좋아요. :D 아무튼...이벤트...가능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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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55:21제가 준비한 것은 1명이라도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랜덤박스형(??) 이벤트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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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56:17>>212 ......그건 뭐죠...? 랜덤 선물 이벤트인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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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7:57:12>>213 간단하게 랜덤요소가 있는 이벤트라는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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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7:58:59>>214 ㅋㅋㅋㅋ뭔지 조금 불안하지만...강한 비란이니까 괜찮겠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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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8:01: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해하지 마세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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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8:07:02>>216 (불안)(초조)(손가락 잘근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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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8:12:12으아아아! 진정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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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8:23:30>>218 진정해있어요...괜찮아요...(잘근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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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8:24:50....손가락 잘근잘근이 멈추지 않았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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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8:26:21>>220 그건 별하주의 기분 탓이예요...(잘근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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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8:29:12......(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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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8:30:10그럼 레주도 못 오시는 모양이고...저는 저대로 할 것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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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8:32:33(데구르르)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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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32:51방학 도중에는 임시등교일이라는 날이 있다. 말 그대로 학생들이 잘 지내는지 확인을 하기 위한 일종의 행사이다. 그런 날이 어김없이 찾아왔고, 매화고에도 수많은 학생들이 오랜만에 등교를 했다.
학생들을 체크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잘 지내는지 확인을 하기도 하면서 어느새 시간은 금방 지나가버렸고, 이제 남은 것은 오랜만에 찾아온 학교를 청소하는 것 뿐이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학교를 청소하고 빨리 집으로 갑시다!"
말 그대로 오랜만에 시작되는 학교 대청소의 시간이었다. 과연 모두들 어디에서 어떤 청소를 하게 될까?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일단 청소 구역은 학반 학생 교사 관계없이 모두 제비뽑기로 정해지는 모양이었다.
과연 어디에서 청소를 하게 될 것인가..?
//
다이스를 1~5까지 굴려주세요!
1.운동장
2.1~2층
3.3~4층
4.옥상
5.교문 부근
이렇게 됩니다! -
226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33:14아닛!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부레주가 진행하는 서브 이벤트중인데 혹시 참여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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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8:35:06참여해야죠!! 잠시만요, 레스 써올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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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36:05네! 네! 써오시면 됩니다!!
-
229 안이담 (984293E+59) 2019. 1. 26. 오후 8:37:01임시 등교. 귀찮지만, 어찌어찌 가긴 했다. 그리고 청소라니, 오지 말 걸 그랬다는 생각부터 들지만- 그는 천천히 청소를 하러 발걸음을 옮겼다. 어디가 될까...
.dice 1 5. = 2 -
230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8:37:33저는 참고로 소집일날 까먹고 못 가서 늦었습니다. (...)
-
231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41:04저...저런...이담주....;ㅁ; 일단 비란주의 레스가 올라오면 다음으로 갈게요!
-
232 홍비란 - Event (3358296E+5) 2019. 1. 26. 오후 8:43:02임시 등교일. 방학 중에 잠깐 모두 다 학교로 나와야하는 하루. 비록 싫어하는 학생들도 많고, 귀찮아하는 선생님들도 더러 있었지만, 적어도 자신으로서는 오랜만에 만난 학생들이 마냥 반갑기만 할 뿐이었다. 무엇보다도 크게 다치거나 아픈 아이들도 없는 것 같으니까 말야. 정말 다행이지!
"Yes~! 모두들 힘내서 열심히 Cleaning 해보자꾸나! Cheer up!"
생글생글 웃으면서 모두를 격려해주었다. 다같이 힘내면 청소도 더 빨리 끝날 수 있을테니까 말야. 자~ 그럼 이제 제비를 뽑아볼까? 나의 운명은 어떻게 되려나? 그것은 내 손에 달렸겠지. 안 그래?
.dice 1 5. = 5 -
23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8:43:50>>222 ......(시선회피)
이담주 어서 오세요! :D -
234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43:55이담이는 1~2층. 비란이는 교문 부근이로군요!! 알겠습니다! 적절하게 배치가 되었어! 지금부터 이 이벤트의 랜덤성이 시작됩니다. 저도 어떻게 흐를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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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8:46:09교내/교외로 잘 나눠졌네요.ㅋㅋㅋㅋ 아무튼 랜덤...(불안)(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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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YaUtu3gxQI (5351695E+5) 2019. 1. 26. 오후 8:46:51하악...죽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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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47:10ㅡ이담
이담이 청소를 하는 곳은 1층과 2층 복도였다. 조금 범위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직선 루트라서 의외로 빠르게 청소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게 이담이 청소를 하는 도중 저 앞쪽에 무언가 검은색 둥근 것이 보였다.
일단 쓰레기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두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치우는 것이 좋을까?
그것은 이담의 자유라고 할 수 있었다.
ㅡ비란
비란이 청소를 맡은 곳은 다름 아닌 교문 부근이었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다보니, 모래가 상당히 많은 곳이었다. 일단 이곳을 쓸고, 근처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조금만 정리를 하면 청소가 쉽게 끝날 것 같았다. 물론 모래가 많다는 것이 역시 문제라면 문제였다.
청소를 열심히 하는 도중, 비란의 귀를 통해 근처 나무에서 무언가 소리가 작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무슨 소리일까? 한번 가서 조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청소를 하는 것이 좋을까?
//자..여러분들의 선택은 무엇이죠? -
238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47:31레...레주!? 괜찮으십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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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YaUtu3gxQI (5351695E+5) 2019. 1. 26. 오후 8:48:11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재송함다...늦어서... -
240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8:49:51레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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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53:24으아아아! 레주...! 괜찮으신거 맞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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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YaUtu3gxQI (5351695E+5) 2019. 1. 26. 오후 8:54:04괜찮다.......생각해요 아마.....(주륵)
가족끼리 싸워써...:3c -
243 ◆YaUtu3gxQI (5351695E+5) 2019. 1. 26. 오후 8:54:22체크 가능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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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홍비란 - Event (3358296E+5) 2019. 1. 26. 오후 8:54:43자신이 뽑은 구역은 바로 교문 부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서 그런지 모래와 쓰레기들이 제법 많은 편이었고, 그에 다시금 같은 구역을 뽑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힘차게 격려를 보냈다. 화이팅! 힘을 불어넣어주려 생글생글 웃으며 먼저 솔선수범해서 모래를 쓸어나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청소에 힘쓰던 중, 문득 자신의 귀에 들려오는 작은 소리 하나.
"? Hmm?"
그에 고개를 들고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그러자 근처에 있는 나무에서 나는 소리임을 눈치챌 수 있었다. 나무라면... 새들의 소리인 걸까? 매화고에서 유난히 새들과의 인연이 많던 자신이었기에, 그 소리에 호기심이 올라오는 것도 사실이었다. 흠... 잠깐만 보고 올까? 어쩌면 무슨 일이 생긴 걸지도 모르고 말야.
그렇기에 나무 쪽으로 한 번 천천히 다가가 조사를 해보려 했다. -
24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8:55:46앗...! 레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 가족끼리 싸웠다니...(토닥토닥) ...괜히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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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8:55:48엩 레주... (쓰담쓰담
레스 써오겠습니다! -
247 안이담 (984293E+59) 2019. 1. 26. 오후 8:56:58"와-아, 이상한 쓰레기네-"
그는 저벅저벅 걸어가 둥근 것을 집어들고 찬찬히 살펴보았다. 누가 버리고 간 거지, 참 궁금하기도 해라. 반어법이었을까? -
248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8:57:26>>243 물론 체크가능입니다! 그런데 가족끼리 싸우다니..괜찮으신가요...레주...;ㅁ; 일단 저 위의 >>225의 레스를 달아주시고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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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02:59그리고 여러분...선택에 후회는 없습니까? 바꿀 기회를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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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9:11:05후회 없습니다 설마 어떻게 되기야 하겟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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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9:12:08>>249 저도 괜찮습니다! 궁금하거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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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13:46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9시 20분까지만 기다리고 레주의 레스가 안 올라오면 바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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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9:14:34"으- 되게 귀찮아 죽겠네..."
임시등교로 겨우 집 밖으로 끌어내졌었나. 현재, 빗자루 하나를 챙기고 교실에서 대기하는 중이였지. 책상에 기대 빗자루 대를 빙글 돌린다. 빗자루에 남아 일어난 먼지에 그만 콜록콜록, 기침세례를 해버렸지만. 미세먼지가 극성이였을때 걸린 독감이 덜 나았는지 여전히 기침을 달고 있었으니... 하지만, 밴드부 부원들도 전부 나와서 청소하고 있는 마당에, 나 혼자 쉴 수는 없는 노릇이였으니.
구역...은... 이왕이면 쉬운 곳이면 좋겠다.
.dice 1 5. = 1
-
여휘로 이벤트 참가하는 거 되게 오랜만이라 감개무량...(? -
254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16:28오케이! 올라왔군요! 그럼 여휘는 운동장이로군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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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9:17:48축하합니다, 레주! XD(짝짝짝) 오랜만에 보는 여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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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23:56-이담
이담은 둥근 것을 집어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었다. 딱딱하지 않고 뭔가 물컹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 검은 것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검은 색의..(이하생략)
자. 침착하게 행동을 하도록 하자. 지금 자신이 취해야 할 행동이 무엇일지에 대해서...
-비란
비란이 나무 위로 조사를 하자 새 울음소리가 들리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새가 무엇인진 확인할 방도가 아직 없었다. 좀 더 고개를 올리자 보이는 것은 새의 모습이 맞았다.
하지만 그 새들의 모습은 다름 아닌....
.dice 1 3. = 1
1.까치 3총사였다.
2.지난 기말고사에도 나타난 참새들이었다.
3.어째서 여기에 독수리가?!
-여휘
여휘가 청소를 한 곳은 다름 아닌 운동장이었다. 가장 넓은 장소지만 그냥 돌을 솎아내거나, 쓰레기를 치우기만 하면 되는 장소였기에, 어쩌면 가장 쉬운 곳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그렇게 운동장에 있는 이들이 모두 청소를 하는 도중, 갑자기 바람이 주변에 불기 시작했다. 그것은 조금 싸늘한 겨울바람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dice 1 3. = 2
1.저 앞에서 꽤 커다란 모래바람이 운동장에서 불어오고 있었다.
2.이유는 모르겠지만 저 앞쪽에서 윗도리를 벗은 3학년 남학생이 보였다.
3.무언가 종이가 날아오고 있다. -
257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9:27:43않이 랜덤성이라는 게 이것이었군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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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름 없음◆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30:26그렇습니다! 바로 이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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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안이담 (984293E+59) 2019. 1. 26. 오후 9:32:08"물컹하네- ...물컹?"
그는 검은 것을 바닥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다시 지켜보았다.
...움직인다? -
260 홍비란 - Event (3358296E+5) 2019. 1. 26. 오후 9:33:00나무에 가까이 다가가보자 그것은 새의 울음소리가 확실했다. 그렇기에 나무 앞에 멈춰서서 고개를 들어 나무 위를 올려다보자, 자신의 예상대로 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에 보이는 새는 다름 아닌...
"...Magpie?"
심지어 한 마리도 아닌, 무려 까치 3총사. 그래서 울음소리가 그렇게나 들려왔던 것일까? 참새에, 비둘기에, 이제는 까치까지. 독수리가 그려져있던 종이 비행기까지 합하면 벌써 4번째 새였다.
"어머나, 나는 전생에 Bird였던 걸까? 계속 Bird를 보네?"
이제는 신기힌다 못해 희한한 지경이었다. 하지만 딱히 나쁘지는 않았다. 그저 재밌다는 듯, 생글생글 웃으며 까치들을 올려다볼 뿐.
"Anyway, 무슨 일이라도 있던 거니~? Magpies~! Why are you crying~?"
그리고 손나팔을 만들고 까치들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미친 여자라 할 지도 몰랐지만, 혹시 모르잖아? 정말로 말이 통할지 말야.
/ 뭔가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 -
261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9:35:28"...나쁘지 않은건ㄱ...추워...."
겨울 바람에 살짝 몸을 떨었다. 뭐 여기선 딱히 할만한 것도 없어보이니까. 성실히 해서 빨리 돌아가는 편이 나을 것이였지. 쓰레기를 찾으러 어슬렁 거리며 둘러보다가, 시야 한 구석에서 무언가...이상한게...
"푸흙.......!"
아, 젠장 제대로 사레 들렸다. 목이 아파올 정도로 쿨럭거리며 자신이 제대로 본건지 확인하기 위해 눈을 비빈다. 상의가 살색인건가? 아니, 아니. 진짜 윗도리를 벗었잖아?! 고된 고등학교 입시를 이겨내지 못하고 정신을 잠시 가출시키기로 한걸까?? ...그래, 수상하기 짝이 없지만 일단, 저대로면 감기에 걸릴 것이 뻔하니 다가가기로 했다. ...딱히 나 말곤 갈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고...
"...저, 저기...? 안 추워?" -
262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41:35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 갑니다!
-
263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46:45-이담
이담이가 내려놓은 것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언가 빠르게 기어가는 그 무언가는 다른 이들의 비명소리가 나오게 하기 충분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이담이를 향해서 빠르게 달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아니었다. 또 다른 문제가 이담을 향해서 날아오고 있었다.
그 문제는 참으로 집요하게 이담을 노리고 있었다.
.dice 1 3. = 2
1.그것은 또 다른 검은색의 무언가가 이담의 뒤에서 튀어나왔다는 것이었다.
2.그것이 높게 날아올랐다는 것이었다.
3.어째서인지 다른 아이들이 땡땡이를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비란
비란이는 까치를 발견하자마자 영어 단어를 사용하면서 그 까치들에게 말을 걸었다. 그것은 지난 시험때도 보였던 그 모습이었다. 하지만 까치가 사람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 그것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어찌되었든 까치들은 비란이를 바라보았고 특정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그 행동은....
.dice 1 3. = 3
1.그냥 저 멀리멀리 날아가버린 것이었다.
2.비란의 머리 위에서 원을 그리면서 회전하듯 비행하는 것이었다.
3.한 마리가 날아올라 비란의 머리 위에 착지해서 자리를 잡았다.
-여휘
여휘는 방금 자신이 발견한 남학생을 향해서 나아갔다. 윗도리를 벗고 있는 그 남학생은 근육이 참으로 발달해있었지만, 그래도 춥긴 한지 몸이 살짝 붉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 남학생은 여휘를 바라보았다.
춥지 않냐는 그 물음에 남학생이 한 말은 바로 이것이었다.
.dice 1 3. = 2
1.너! 내 동료가 되어라!
2.추워! 내 윗도리가 바람에 날아가버렸어!
3.I can`t speak korea -
264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9:49:20아니 근육맨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ㅁ
-
265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9:52:00
>>264 질풍가도...? (아님) -
266 홍비란 - Event (3358296E+5) 2019. 1. 26. 오후 9:58:42한 번 예전의 그 때처럼 새들, 정확히는 까치들에게 손나팔을 하고 말을 걸어보았다. 물론 까치들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보장은 없었지만... 혹시 모르잖아? 정말로 알아들을지. 진심 어린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서로 통하게 되는 걸. ...그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간에 말야.
그런데 그러한 자신의 말이 끝나자 일제히 자신을 바라보는 까치들. 그러한 까치들을 마찬가지로 바라보며 생글생글 웃어주자, 이내 그 중 한 마리가 갑자기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대로 자신의 머리 위에 착지해서 자리 잡았다...?
"Oh...?! 어머, 뭐니?!"
그에 순간 당황하여 두 손을 든 채, 눈을 깜빡깜빡이며 눈동자를 위로 올렸다. 그러니까... 지금 내 머리 위에 앉은 거, 맞지? 그러나 상황파악이 끝나자 당황했던 모습은 금세 사라졌고, 이내 가볍게 웃음을 터뜨리며 입을 열었다.
"Haha, 얘는~ 미안해서 이걸 어쩌지~? My head는 Nest가 아니란다! 폭신폭신해보였니?"
키득키득, 장난스러운 웃음 소리가 뒤이어졌다. 그리고는 아예 까치가 편히 있을 수 있도록 움직임을 자제했다.
"어때? 이러니까 More comfortable 하니?"
/ 비란이만 평화롭고 나머지 둘이...ㅋㅋㅋㅋㅋ -
267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10:01:39"...그럴리가 없잖아!"
네, 아주 햇님과 바람의 내기에서 칼바람이 무더위를 이기고 옷을 벗기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웃도리를 벗어 운동장에 널어놓지 않는 이상 성립되기 힘든 조건이였다. ...역시 정신이 조금 이상한 학생인건가? 눈 앞에서 손가락으로 삼을 표현해 흔들어 보였다. 이게 몇개로 보여?
"사정을 모르긴 하지만... 엄청 추워보이는 건 사실인 것 같네."
쯧쯧, 추위에 붉게 된 피부를 보고 혀를 찬다. ...뭐, 이 상황에서 내가 외투를 벗어주기라도 해야하는 건가? 내가 벗어줄 것 같아? 또 독감에 걸리는 건 사양이라고? 두껍게 입은 외투와, 추위에 달달 떠는 남학생을 번갈아 바라본다. ...한숨을 내 쉬었다. 결국, 두꺼운 외투를 남학생한테 건내주었다.
"...일단, 이거 걸쳐. 보기 흉해."
원래 나누면 따뜻하다는데, 나한테는 엄청 춥게 느껴진다. 에취. -
268 이담주 (984293E+59) 2019. 1. 26. 오후 10:01:42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뭘까 진짴ㅋㅋㅋ큐ㅠㅠㅠㅠ
-
269 안이담 (984293E+59) 2019. 1. 26. 오후 10:03:58"와아~ 움직여~ 가 아니라, 저게 뭐야?!"
그러면서도 시선은 그 물체에서 뗄 수 없게 되었다. 이윽고 그것은... 높이 날아올랐다?!
"새인가. 창문 열어야 하나?"
이젠 오히려 태평해졌다. 복도 창문을 드르륵 연다. 멀리멀리 날아가렴! -
270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0:08:22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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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0:19:43-이담
"이담아!! 새가 아니야! 바퀴(삐-)다!!"
태연하게 새라고 하는 이담을 바라보면서 지켜보던 3학년 중 하나가 그에게 큰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상당히 답답했던 모양이었다. 한편 창문이 열리자 그 문제의 벌레는 잠시 멈춰섰다. 그리고 창문을 바라보는 듯 하다가...
.dice 1 3. = 2
1.창문으로 그대로 날아가버렸다.
2.무시하고 이담을 향해서 돌진했다.
3.창문을 통해서 들어온 고양이가 냠 해버렸다.
-비란
까치가 자신의 머리에 앉자 비란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웃음을 보이면서 까치에게 말을 걸었다. 자신의 머리는 둥지가 아니라고 말을 하면서... 하지만 까치가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자신의 움직임을 멈추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 순간, 또 다시 무언가 일이 벌어졌다. 그것은 바로...
.dice 1 3. = 2
1.다른 까치 한 마리가 또 비란의 머리 위에 착지했다.
2.같이 청소를 하던 이가 비란을 부르면서 말했다. 선생님! 여기서 땡땡이치면 어떡해요!
3.어딘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여휘
"정말이야! 정말로 날아갔어!!"
여휘의 말에 그 남학생은 정말이라는 듯이 큰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그게 사실인진 알 길이 없지만, 일단 어디에서도 그의 윗옷은 보이지 않았다. 일단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여휘느 두꺼운 외투를 남학생에게 건네주었다.
"오. 그래. 나에게 주는 거야? 고마워!"
웃으면서 남학생은 여휘에게서 외투를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dice 1 3. = 3
1.그는 이야기했다. 자. 가서 빵과 우유를 사와라
2.바람이 거세게 불더니, 외투가 날아가버렸다.
3.수련하는 이에게 이런 것은 필요없어! 가져가! 라면서 돌려주었다. -
272 ◆YaUtu3gxQI (5351695E+5) 2019. 1. 26. 오후 10:22:12이담ㅋㅋㄲㅋㄲ앜ㅋㅋㄲㅋㅋㅋ
-
273 안이담 (984293E+59) 2019. 1. 26. 오후 10:24:51바선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담주는 바보고 이담이도 바보다...
-
274 안이담 (984293E+59) 2019. 1. 26. 오후 10:27:17"아."
고개를 끄덕이곤 소리친다.
"죽어어어어어!!"
손으로 내리쳐 그대로 벽에다 터뜨려 버린다.
아, 치우려면 힘들겠다. 젠장. -
275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10:30:25"...중간 과정이 완전히 생략되어 있잖아?!"
이런, 태클이... 미심쩍은 얼굴로 손가락은 거두었다. 갑자기 바람이 불어 웃도리가 사라지는 현상은 무얼 암시하고 있는 건가. 조만간 이상기후가... 아, 이상한 소리에 넘어가지도 말자.
"응?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굳이 줄 필요는 없긴하겠네."
말이 끝나자마자 서둘러 외투를 걸치고 지퍼를 끝까지 쭉 올려버렸다! 퍽 냉정한 판단이였지. 아예 쐐기를 박기 위해 주머니에 손도 넣고, 아하하. 따뜻하구만. -
276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10:31:23이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트려버리다니...!(질색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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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0:37:5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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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홍비란 - Event (3358296E+5) 2019. 1. 26. 오후 10:38:37까치가 자신의 머리에 내려앉자, 마냥 재밌는지 키득키득 웃으면서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흔들림 없는 침대...(?)가 아니라 흔들림 없는 머리? 음, 이건 좀 아닌가?
그런 실없는 생각도 해보면서 장난스레 키득거리고 있자, 이내 갑자기 들려오기 시작하는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 자신을 부르며 땡땡이를 치면 어떡하냐고 외치는 학생의 목소리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듯 어머, 하는 소리를 내며 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렸다. 동그랗게 떠진 눈동자와 함께.
"I'm so sorry...! 누군가가 Crying하는 Sound가 들려와서 나도 모르게 그만... I apologize! 이제 다시 Cleaning 하러 갈게. 이 Teacher가 더 열심히 3인분 이상 Cleaning 할테니, 부디 우리만의 Secret으로 해주겠니? 후훗."
가볍게 웃으면서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다대곤, 장난스레 윙크까지 해보였다. 그리고는 이내 눈동자를 살짝 위로 떠서 올려다보면서, 자신의 머리에 앉아있는 까치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최대한 머리가 덜 흔들리게 Cleaning할테니 좀 더 Sit해 있을래? Magpie, 네가 Want하는대로 하렴!" -
27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0:39:33세상엨ㅋㅋㅋㅋㅋ 이담이 박력, 너무 멋져요! XD(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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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0:42:55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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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0:48:37[이담]
"....야아아아아!!"
이담이 터트려버리자 근처에 있는 친구는 절망하기 시작했다. 이제 저것을 대체 누가 치운단 말인가. 이 상황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근처에 있는 친구 한 명은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다음과 같은 제안을 했다.
"괜찮아! 나에게 비책이 있어!"
.dice 1 3. = 2
1.여기에 새로 있던 문양이라고 속이자!
2.별솔쌤을 불러서 치우게 한다!
3.니가 치운다!
[비란]
학생이 찾아오자, 비란은 바로 사과를 하면서 자신이 3인분 이상 청소를 할테니까 비밀로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그 말에 학생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찾아온 이도 비란이 일부로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안 모양이었다. 그야 머리 위에 까치가 있었으니...
"선생님. 그 까치 잘 어울려요!"
그렇게 말을 한 후에, 찾아온 학생은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청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한편, 까치 3총사는 비란이의 말을 듣고서....
.dice 1 3. = 1
1.고개를 끄덕이더니 일제히 비란이의 머리 위에 착지했다.
2.모두 저 멀리멀리 날아가버렸다.
3.은혜갚은 까치모드가 되어서 모두 일제히 날아서 교문 부근의 모래를 날개짓으로 다 날려버렸다.
-여휘
여휘는 다시 외투를 가져가버렸고 남학생은 괜찮다는 듯이 알통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이미 피부는 빨갛게 달아올랐지만 애써 춥지 않은 척을 하는 모습이 조금 안쓰러워질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어 그는 여휘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것은 참으로 진지한 목소리였다.
.dice 1 3. = 1
1.여휘야! 너 내 동료가 되어서 근육맨 2호가 되어라!
2.여휘야! 역시 그 외투 나에게 필요해!
3.너희들이 해야 할 청소는 이 근육맨이 다 끝내뒀으니 걱정말라구! -
282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10:59:49"...차라리 건물 안에 들어가는 게 어때?"
외투는 도로 빼앗았다지만 애써 선심을 짜내어 말을 하였다. 아니... 그게, 보기가 좀... 아니 엄청 부담스러운데. 추운건지 빨갛게 된 근육이라 눈 둘 곳도 없고 말이다. ...이제 돌아갈까. 더이상 얽히는 것은 피곤하기도 하고... 라고 생각하려던 찰나, 진지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네, 사양합니다."
철쭉소년같은 자세를 취하며 단호히 말하였다. 안쓰던 존댓말까지 굳이 써가며. 근육맨이라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이 추위에 웃통을 벗고 돌아다니는 것이라면 극구 사양이다. 그러니까 보기 흉하다고...! 뭐, 애초에 근육을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들지만. 응. -
283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0:59:51자신이 장난스레 비밀을 거론하자, 학생은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더군다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칭찬. 그에 가볍게 웃음을 터뜨리면서 대답했다.
"Ahaha~! Thank you very much구나! Isn't it cool?"
찡긋, 다시금 가벼운 윙크를 날렸다. 그리고 이내 먼저 내려가는 학생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고는 까치에게 말을 걸어보자, 이내 고개를 끄덕이더니 일제히 자신의 머리 위에 안착하는 까치들...?
"Ahaha! My head가 그렇게 좋은거니? 후훗, 너희들이 좋다면 나도 좋단다! 단, Cleaning을 해야하니 시끄럽게 하거나 어지럽히면 안 된다~? OK~?"
까치들에게도 마치 학생들에게 얘기하듯이 가벼운 주의를 주고는, 이내 작게 키득키득 웃으면서 다시금 청소를 하려 청소 구역 쪽으로 천천히 되돌아갔다. 그리고 혼잣말을 작게 중얼중얼거렸다.
"Hmm... 그러고보니 이런 내 모습을 보면 다들 Surprised 할 지도 모르겠구나! 후훗, 그건 그것대로 Funny하겠는 걸?"
/ 아닠ㅋㅋㅋㅋㅋ 잘 어울린다는 저 학생은 또 뭐예요!ㅋㅋㅋㅋ 갑자기 까치 3총사의 머리장식 화...(???) -
284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11:01:18까치가 잘 어울리는 비란쌤..(???
그리고 희생양이 된 별솔 쌤에 ㅜ묵념합니다...(? -
285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03:08저는 그저 다이스를 돌렸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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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1:03:21>>284 ㅋㅋㅋㅋ심지어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태연하게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었네요...(시선회피)
희생양이 된 별솔이에게 묵념...(???) 그 와중에 철쭉소년 여휘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 -
287 ◆YaUtu3gxQI (5351695E+5) 2019. 1. 26. 오후 1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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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12:5425분까지만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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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1:18:39>>287 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요! XD 개인적으로 저 짤 되게 좋아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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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24:15이담주의 영력이....?! 어차피 이제 마지막이니까...별 상관없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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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25:14일단 25분이니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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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SUB EVENT ◆iFvJGBxvOA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29:33[비란]
비란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까치 세마리를 머리에 지고 다니는 교사라니. 어떻게 이게 충격이 아닐 수 있을까. 하지만 그 모습은 그 모습대로 귀엽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갔고, 결국 학교에는 조금 소문이 돌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이른바 까치 비란 쌤이라는 느낌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후에 청소는 무사히 끝이 났고 모두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청소가 끝날 무렵 까치들은 비란의 머리 위에서 날아올라 저 멀리, 멀리 날아가기 시작했다.
깍깍~ 깍깍~ 울음소리르 강하게 내는 것이 마치 비란에게 하는 인사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여휘]
"나의 제안을 거절하다니! 너는 충분히 근육맨 2호가 될 수 있는데!!"
철쭉소년의 자세를 취하면서 거절하는 여휘의 모습에 근육맨 남학생은 안타깝다는 듯 한탄했다. 하지만 역시 포기할 수 없다는 듯이 그는 여휘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여휘에게 크게 이야기했다.
"내 특별히 이번에는 물러나지만, 다음번에는 꼭 너를 근육맨으로 성장시킬 거야! 각오해라! 여휘!!"
그렇게 그는 저 멀리 어디론가 달아나듯이 달려가버렸다. 그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사이, 이미 청소는 끝이 나버렸고 이제 남은 것은 돌아가는 일 뿐이었다.
참으로 평범하기 짝이 없는 청소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END-
"...바퀴벌레 누구냐. 바퀴벌레 이거 누구냐."
"따, 따, 딱히 안 무섭거든요?! 진짜거든요?!"
-퇴근을 앞뒀는데 집에 가지 못하고 뒷처리를 하는 모 보건교사의 모습
//그런 느낌으로 서브 이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
293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11:31:55"......"
아, 할말을 잃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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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어요 별하주...! 그리고 답레는 퇴장해야되서 이만 사라질게요ㅛㅛㅛㅛ.....(사라짐 -
294 백여휘 - 대-청소 (5351695E+5) 2019. 1. 26. 오후 11:32:15으악 선레 내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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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33:02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그리고 레주는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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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1:37:52이벤트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역시 착한 매화고 사람들...그 모습을 귀엽다고 봐주다니...ㅠㅠㅠ ㅋㅋㅋㅋ비란이와 새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지는군요!
그리고 별솔이랑 여휘...ㅋㅋㅋㅋㅋ 둘 다 안쓰러운데 귀여워요...!ㅋㅋㅋㅋ
그리고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안녕히 가세요...! -
297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41:09일단 즉흥적으로 짜본 것이긴 한데...이벤트는 마음에 드셨습니까? 비란주? 그리고....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습니다. 다갓님의 지령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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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1:45:38>>297 네, 좋았어요! 일단 애들이 너무 귀여웠어요.ㅎㅎㅎ 쓰담쓰담해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역시 우리 다갓님이예요. 멋져!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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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4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별솔이와 별하는 나오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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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1:49:55>>299 그치만 바퀴벌레를 때려잡는 이담이도 멋지고 철쭉소년 여휘도 너무 귀여웠는걸요!ㅎㅎㅎ 별솔이도 끝에 나왔잖아요? 별하는...이 모든 걸 지켜봤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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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별하주 (0569405E+5) 2019. 1. 26. 오후 11:56: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하도 다이스에 따라서는 만날 수 있었어요! 옥상이었다면 말이에요!! 별솔이는...그저..침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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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비란주 (3358296E+5) 2019. 1. 26. 오후 11:58:07>>301 앗...다갓님께서 안 내보내주셨던 거군요...(시선회피) 근데 옥상이면 진짜 이 모든 것을 다 지켜봤었을 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아무튼 별솔이는...(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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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00: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옥상에서 다 보이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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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03:59>>303 으음...이담이는 보이지 않았겠지만 여휘랑 비란이 쪽은 보였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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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04:53그래도 옥상이니까 조금 애매하게 보이지 않았을까요? 4층 높이면 사람의 디테일함은 잘 보이지 않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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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06:41>>305 흐음...별하가 옥상에 있는 줄 알았으면 까치들과 함께 사자후로 불러볼걸 그랬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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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1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거..들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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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17:17>>307 까치 3총사들과 함께 까악, 까악, 하면 들리지 않을까요? 별하야아아악! 별하야아아악!(???) 하고 말이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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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19: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그거대로 뭔가 명장면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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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24:10>>309 ㅋㅋㅋㅋ그랬을지도요? 까치 3총사들에게 이름이라도 붙여줄 걸 그랬나요? 이대로 매화고의 새들을 전부 다 점령해버려야겠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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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28:04아...아직...아직...종달새는 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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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31:40>>311 그럼 다음 이벤트 때에는 종달새를 기대해야겠네요! XD 매화고의 대표 조류 선생님입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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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32:14...이쯤되면 비란쌤은 생물로 바꿔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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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34:41>>313 하지만 조류 빼고는 딱히 인연이...(시선회피) 그러고보면 생물 쌤도 보고 싶긴 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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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38:54>>314 하지만 조류도 분명히 생물인걸요...! 그리고 개나 고양이도 잘 따를지도 모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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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41:59>>315 으음...그럴려나요...? 그럼 이벤트 때 나왔었던 해피랑 별하별솔이에게도 시도해봐야겠네요. :D(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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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45:02별하별솔이는 고양이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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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47:10>>317 ㅋㅋㅋㅋ물론 농담이예요. 예뻐하는 건 우리 귀여운 매화고 학생들로도 충분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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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49:40아무튼 비란주가 이번 이벤트를 즐겁게 즐기신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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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51:15>>319 다른 분들도 즐겁게 즐기셨을테니 더더욱 만족스러우시겠네요, 별하주. 다행이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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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52:52당연히 만족스럽습니다...!! ....바퀴벌레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개였습니다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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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56:41>>321 무려 3배의 만족감이네요.ㅋㅋㅋㅋ 바퀴벌레는 엄청났지만... 그걸 때려잡은 이담이의 박력은 멋지고 귀여웠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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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04:22>>322 그건 저도...(끄덕) 박력남 이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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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08:55>>323 박력남 멋지다! 와아! XD(야광봉) 이담이는 무서운 벌레를 잘 잡기로 소문이 나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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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10:02하지만 별솔이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닐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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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11:30>>325 응? 별솔이는 왜 찾아다니는 거죠? 바퀴벌레를 그렇게 만든 소문 속 주인공을 찾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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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14:27>>326 일단 바퀴벌레를 치운 것은 다름 아닌 별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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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17:38>>327 멋지게 바퀴벌레를 잡은 이담이와 어쩌다보니 그 뒷수습을 맡은 별솔이...ㅋㅋㅋㅋ(일단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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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4:51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별솔이는 당분간 이담이를 눈에 불을 켜고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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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27:09>>329 ㅋㅋㅋㅋ별솔-이담의 일상도 기대되네요! XD(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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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28:10ㅋㅋㅋㅋㅋㅋ 이담주가 좀 널널해야 가능하겠죠. 아무래도...고3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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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30:26>>331 ...ㅠㅠㅠ 슬프네요... 저도 이담이 만나보고 싶은데... 부디 이담주께서 힘드시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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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32:22고3분들은...접속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 힘든 생활을 생각해보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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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35:36>>333 ㅋㅋㅋㅋ사실 저도 고3 때 상판 생활을 해서 그런지 더 공감가네요...(끄덕) 그래도 전 지금보다 그 때가 더 즐겁고 좋았는데 말이예요. :) 아무튼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죠...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주시는 게 말이예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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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39:17저는....저는...저는...고3때....(흐릿(죽은 눈) ....고3때 즐거운 기억이 존재하질 않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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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42:45>>335 ...별하주...(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괜찮으니까요. 이제는 즐거운 기억만이 가득하시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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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44:12.........그때보다는 즐겁긴 하죠! 지금이..! 정말...제 고3은...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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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46:04>>337 ......(토닥토닥) ...지금이 더 즐거우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저는 차라리 고3 때가 더 낫지만... 사람마다 다를테니까요, 이건. 살아온 삶도 다르고...ㅎㅎㅎ ...이해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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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49:19.....뭐, 이전에 이 스레에서 말한 적이 있는 일도 있고...여러 의미로..좀 그랬죠... 사람마다 각자 행복한 시기가 다르니...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인간적으로 매일 아침 6시에 나가서 밤 12시 30분에 들어오고 거기서 바로 못 자고 또 강제로 2시간 공부해서 공부한량 싸인받고, 불시에 문자 들어온 거 답해야하고...그런 생활의 반복보다는...지금이 더 낫지 않을까요? 누구나....(흐릿) -
340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54:47>>339 음... 전 거의 매일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6시 반에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학교 가는 삶의 반복이었지만 차라리 그 때가 더 좋은 걸요...(시선회피) ㅋㅋㅋㅋ뭐어... 아무튼 정말로 고생 많았어요, 19살의 별하주. 이제는 다 괜찮을 거예요. :D(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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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56:26....비란주....(토닥토닥)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런데..그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끄덕) 비란주에겐 그때의 삶이 더 좋았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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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2:01:28>>341 ㅋㅋㅋㅋ그 때는 누군가가 함께 있어주었으니까요. :) 뭐어... 괜찮아요. 어차피 과거는 되돌아갈 수도 없고... 아무튼 별하주야말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어주셔서 감사해요. :D
...그러니 다른 고3 분들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힘든 시기도 결국에는 지나갈 거예요...! -
34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2:04:36저도 고3들에게 화이팅을 외치고 대학생들에게도 화이팅을 외칩니다! 이만 전 자러 가볼게요!! XD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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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2:11:02>>343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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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이담주 (0602549E+5) 2019. 1. 27. 오전 1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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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1:28:4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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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1:44:57>>345 앗...! 그랜절이라니?! 이담주, 괜찮아요! 이담주께서 바쁘시다는 거, 모두가 다 알고 있으니까요...!(토닥토닥)
점심 갱신합니다! -
348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전 11:47:4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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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전 11:54:45>>348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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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2:03:13오늘은 일요일...! 뭔가 컨디션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 같아서 기쁩니다...!! (옆의 문제집을 힐끗(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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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2:08:21>>350 와아, 다행이네요! 역시 모두의 걱정 덕분입니다! :) 자, 그럼 이제...(문제집 콕콕)(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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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2:24:39으아아아앙! 문제집아!! 저리 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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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2:35:26>>352 ......8ㅅ8(문제집 옷 입기)(충격)(상처)(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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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2:45:48.........그건 비란주지...문제집이 아니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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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2:47:26>>354 ......(이미 상처)(추욱)(저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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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2:48:41비란주가 아니라 문제집 보고 가라는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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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2:50:08>>356 ...됐어요...이미 다 알고 있어요...(멀어지기)(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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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2:54:24.......그렇군! 비란주는 문제집이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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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01:05>>358 네, 그렇습니다. 별하주께서도 정말 싫어하시는 존재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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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04:57...비란주...어째서 그러는 거예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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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06:02일단 별하주는 식사를 한 후에 문제집 1회분을 풀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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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9:22>>360-361 ㅋㅋㅋㅋ하지만 맞잖아요? :)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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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3:22:2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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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5:19:35스레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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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5:41:08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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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6:17:27>>365 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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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6:32:55후후후...안녕하세요! 새의 여왕 비란이의 오너 비란주! XD (??) 이어 저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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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6:38:23>>367 ......갑자기 뭔가요?ㅋㅋㅋ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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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7:15:58볋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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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9:04:47별하주가 스레를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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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0:05:05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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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0:07:56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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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0:11:37>>372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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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0:22:43추운 겨울 날... 역시 따뜻한 방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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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0:25:23>>374 ㅋㅋㅋ그건 그렇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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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0:28:46그런고로 비란주는 따뜻하게 잘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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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0:37:09>>376 네, 잘 있답니다. 별하주처럼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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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0:44:05ㅋㅋㅋㅋㅋ 다행입니다! 역시 겨울은 따뜻한 곳에서 귤 까먹는 것이 제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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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0:47:24>>378 네, 그렇지요! 그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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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0:58:54오늘은 조용하네요. 진단이라도 해야하나...(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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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01:22아닛...비란주도 귤을 드시는군요..! 참고로 귤은 냉장고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좋지요! (다 알아! 이 별하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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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03:44>>381 아니요, 그냥 여기서 먹는 척 하는 거예요. 이렇게 말이죠. :)(이불 덮기)(귤 냠냠) 그리고...다 안대요, 별하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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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08: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움(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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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13:51>>383 어라~ 별하주가 안 보이네요~ 그러니까 저는 혼자서 귤이나 먹고 있어야겠네요~(이불 덮덮)(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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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14:13(손 빼꼼(귤 뺏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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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15:57>>385 어허, 나쁜 손은 때찌죠?(손 찰싹)(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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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16:52으아아앙...!! 때찌 당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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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18:55>>387 비란이도 착한 사람한테만 친절한걸요. :) 도둑질은 나쁜 짓이랍니다?(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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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20:11으윽...도둑질이라니요! 도둑질은 사람이 사람에게 하는 거예요! 방금 것은 쥐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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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21:53>>389 ......별하주, 쥐예요? 쥐면 이담이의 박력처럼 쫓아낼 거예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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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32:08.....제...제 손이 아닙니다! 쥐의 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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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35:27>>391 ......그래요? 진짜 별하주께서는 쥐가 아닌거죠? 좋아요, 그럼...(귤 주기)(쥐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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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39:11큭...! 쥐가 귤을 받아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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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42:58>>393 하나 정돈 줄 수 있으니까요?ㅋㅋㅋ(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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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별하주 (1497709E+5) 2019. 1. 27. 오후 11:57:11....저...저도 귤 하나만...(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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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비란주 (1125044E+5) 2019. 1. 27. 오후 11:58:47>>395 ......(물끄러미) ...흥.(귤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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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2:05:44.....(받아가기) 감사합니다..!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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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2:12:22>>397 ......흥이예요.(귤 더 밀어넣기)(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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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2:23:22(냠냠(햄스터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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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2:27:43>>399 (냠냠냠냠냠)(토끼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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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2:47:55
>>400 -
402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2:50:22>>401 친구들...! :D(때 아닌 힐링)(행복)(같이 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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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2:56: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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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02:26>>403 토끼 모드라고 했으니까요! 동영상에도 토끼가 나오구요! XD 귀여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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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11:54이런 힐링영상을 한번씩 봐야 정신이 프레쉬해지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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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15:01>>405 정신이 프레쉬...힐링...(쓰담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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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15:37(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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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20:13>>407 ......흥...정신이 프레쉬해진 거 아니거든요! 흐뭇 아니예요!(토끼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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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21:29>>408 그럼 그런 것으로 알겠습니다!! 비란이에겐 새를 보내고 비란주에겐 토끼를 보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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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27:42>>409 ㅋㅋㅋㅋ새들로 둘러싸인 비란이의 모습이 나오는 것인가...! 일상 때 써먹어야...!(???) 그럼 전...(햄스터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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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30:50>>410 와아아아! 귀여운 햄스터다..! 별하와 별솔이에게 잘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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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34:54>>411 햄스터는 별하주께 보내드리는 거고 별하별솔이에게는 고양이를 보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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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39: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 겁니까..! 그럼 고양이에게 둘러싸인 별하별솔 형제의 모습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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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44:32>>413 네, 그런 겁니다! 별하주께서도 비란이에게 새를, 저에게 토끼를 보내셨으니까요. :) 고양이에게 둘러싸인 모습 귀엽겠네요! 하지만 천적이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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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49: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일상에선 고양이는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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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52:42>>415 (아쉽)(시무룩) 이참에 동물의 왕국을 만들어버리려는 계획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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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54:17하지만 고양이와 새가 같이 있으면 고양이가 새를 다 잡아먹어버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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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1:57:14>>417 비란이의 머리 위로 일제히 대피하면 되지요!(???) ㅋㅋㅋㅋ애초에 별하는 고양이가 그러지 않도록 잘 다룰 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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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전 2:02:29아무튼 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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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2:02: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의 머리 위로...ㅋㅋㅋㅋㅋ 이번 이벤트의 임팩트가..!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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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전 11:47:0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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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3:42:17오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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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4:49:33상처 입은 듯한 홍비란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복수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석상이 오늘따라 흰 듯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세상에...진단 님...(동공지진) -
424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5:07:31별하주가 갱신하렉요! XD ...인데...복수라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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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5:12:12>>424 별하주 어서 오세요! 후후...정곡이라면 정곡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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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5:17:34.....(동공지진) 아니아니..비란아..! 이것도 비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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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5:23:49>>426 ㅋㅋㅋㅋ네, 비밀입니다! 그냥 비란이의 이야기는 다 비밀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더 편할 거예요. 모든 것이 다 비밀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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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5:24:08....비밀이 아닌 이야기는 대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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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5:27:56>>428 ...음...여자라는 거? 20대라는 거? 이름이 '홍비란'이라는 거? 또...(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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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5:33:33.....기본 스테이터스는 비밀이 아니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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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5:39:43>>430 ㅋㅋㅋㅋ그러니까 무슨 게임 캐릭터 같네요. 나머지는 아직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잠긴 상태랍니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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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5:47:20크윽....!! 그렇다면 어떻게든 해금을 시켜야...!! 치트키를...치트키를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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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5:54:46>>432 치트키라...
.dice 1 3. = 2
1.치트키를 발견했다.
2.치트키는 없었다.
3.대신 별하의 치트키를 얻었다.(???) -
434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5:55:33으아아아아! 치트키가 없다니..! 그럴리가 없다! 그럼 엔진을 해킹해서...(??
-
435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5:58:29>>434 엔진 해킹이라니. 부레주의 권력을 너무 남용하시는 거 아닌가요?ㅋㅋㅋㅋ
.dice 1 3. = 3
1.치트키를 만들어냈다.
2.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3.게임이 고장나버렸다. -
436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5:59:39.......(휘파람(모른 척(덮어두기(??)
-
437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6:02:57>>436 ...(동공대지진) 으아아! 레주우우! 부레주께서 사고 치셔서 매화고 게임을 고장내셨어요오오!(확성기)(???)
-
438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6:06:35>>437 고장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은 다시 껐다 켜서 서버를 리셋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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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6:11:53>>438 과연...?
.dice 1 3. = 2
1.돌아왔다.
2.돌아오지 않았다.
3.영구고장이 나버렸다. -
440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6:15:59......게임아! 너를 잊지 않을게!
-
441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6:25:03>>440 ......부레주 님,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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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6:29:49아닙니다..! 이미 새로운 버전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구버전은 이제 없어질 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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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6:33:11>>442 ......별하주에게 있어서 과거의 추억이란 미래의 추억으로 쉽게 대체되어지는 것이군요...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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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6:35:06...크윽...! 하...하지만...새로운 버전이 나오면 어차피 패치업을 해야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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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6:37:37>>444 변명하시기엔 이미 늦었어요, 별하주...전 다 알고있거든요, 444 부레주 님...(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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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6:40: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진정하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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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6:43:36>>446 전 언제나 진정해 있답니다.(죽은 눈)(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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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6:46:18.....눈이 전혀 진정한 눈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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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6:48:34>>448 아뇨, 매우 진정한 눈이랍니다.(죽은 눈)(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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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6:50:41.....(흐릿) 제가 잘못했습니다! 고칠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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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7:02:45>>450 와아, 참 기대되네요...(죽은 눈)(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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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7:06:15큭...! 크으으윽..! 크으으으윽! (털썩(별하주의 라이프는 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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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7:08:46>>452 어차피 이제 저녁 드시느라 다시 살아나실 거라는 걸 알아요, 부레주 님...(죽은 눈)(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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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7:16:38아직 저녁이 덜된지라...! 으윽..! 비란주가 오늘따라 너무 차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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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7:27:10>>454 저는 차가운 사람이예요...제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만 따뜻해지는...(죽은 눈)(끄덕) 이제는 저녁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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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7:33:25아니요! 아직이랍니다! 가끔은 조금 늦게 먹을 수도 있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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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7:35:44그리고 지금 딱 다 되어서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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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7:45:46>>456-457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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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8:16:5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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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8:34:12>>459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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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8:36:04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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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8:37:02>>461 네, 다시 한 번 안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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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9:06:35자...어느새 9시...또 하루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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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9:08:34홍비란은/는 강렬한 눈빛으로 슬픈 영화를 보다 울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스레가 조용하니 다시 끌어올리면서 진단입니다! 안 울려고 눈을 강하게 떴다가 결국 울고 있군요.ㅋㅋㅋㅋ -
465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9:09:05>>463 그렇네요. 하루하루가 흘러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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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9:15: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아....ㅋㅋㅋㅋㅋㅋ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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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9:21:41>>466 비란: 흐윽, 누가 안 Sad하댔어... Sooo sad잖아...!(새 관련 만화영화)(손수건으로 눈물 닦기)(훌쩍훌쩍)(???)
ㅋㅋㅋ뭐어, 혼자 있으니까 우는거지, 주위에 누가 있다면 절대로 안 울 거니 괜찮답니다. :) -
468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9:27:48ㅋㅋㅋㅋㅋㅋㅋ 새 관련 만화영화였다니..! 어떤 영화였을지 정말로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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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9:31:40>>468 엄마 새와 아기 새가 있었는데 아기 새가 아빠를 찾아떠나기로 마음 먹어요. 그래서 모험을 하는데 엄마 새가 아기 새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실종이 되어버리고, 그 소식을 접한 아기 새는 멘탈이 깨지면서...(이하생략)(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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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9:32:15별하:....(덩달아 보고 있던 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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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9:34:53>>470 ...별하도 보고 있던 건가요?!(동공지진)
비란: (깜짝)(눈물 닦기)(대신 손수건 건네주기) -
472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9:40:57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별하가 영화를 보는데 빠질리가 없으니까요! 아마 비란이가 있던 곳과는 별개로 다른 곳에 앉아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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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9:44:42>>472 그렇군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영화가 끝나고도 마주치지 않기를 바래요...만났다간 서로 눈이 퉁퉁 부어있는 모습을 보게 되니...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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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9:53: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과연 어떨까요...?
.dice 1 2. = 2
1.그만 마주치고 말았다.
2.다행히 마주치는 일은 없었다. -
475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9:53:59그렇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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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9:57:37>>474-475 ㅋㅋㅋㅋ다행이네요.
......솔직히 이젠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진단이나 더 해야되나... -
477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0:03:22........;ㅁ; (토닥토닥) 역시 일상이 답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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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0:36:43>>477 그럴지도요...? 아무도 안 계시지만... 그런데 지금 너무 무서워서...막 소름 돋네요...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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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0:37:13.....? 무슨 일이에요? 비란주?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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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0:41:20>>479 무슨 일은 아닌데...TV에서 무서운 거 해줘요...막 유령 같은 거 나와서 무서워요...지금 쿠션 끌어안고 가족들이랑 있는데 진짜 와아...이 세상엔 무서운 일들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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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0:43:08어어...어어어...뭔진 모르겠지만..공포 프로그램인건가요...? 그거..?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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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0:47:54>>481 아뇨, 공포 프로그램은 아니고 약간 미스테리...? 쪽인데... 아무튼 재밌고 궁금한데 무서워서...ㅠㅠㅠㅠ 솔직히 무서워서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스레 외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일상...일상인 답인 걸까요! -
483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0:52:25...어어..일단 찬물을 마시면서 진정하세요..! 비란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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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0:59:58>>483 네, 진정했답니다. 프로그램이 끝났거든요. :) 스레 외 이야기를 해서 죄송해요...ㅠㅠㅠ 순간 너무 무서운 걸 봐버려서 그만... 아무튼 다시 스레 얘기로 돌아와서... 나중에 일상을 또 구해보든지 해야겠네요! 일상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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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1:03:30>>484 아니요! 스레 외 이야기를 할 수도 있죠! 잡담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단..비란주...(토닥토닥) 무서운 거 보면 무서울 수도 있죠..! 캐릭터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별솔이는 그런 프로그램을 은근히 자주 본답니다.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그냥 흥미로운 거 있나 싶어서 보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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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1:09:50>>485 그래도 이미 너무 제 잡담만 많이 한 것 같아서...(시선회피) ...이번엔 진짜 무서웠으니까 토닥토닥 받을래요...8ㅅ8(얌전히 받기) 아무튼 별솔이는 뭔가 의외네요! 무서운데 안 무서운 척 할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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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1:11:06>>486 정말로 많이 무서웠군요. 비란주..(토닥토닥) 괜찮아요. 전부 TV프로그램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 별솔이는 어차피 TV프로그램이니까 다 짜여진거잖아...이런 느낌으로 바라본답니다. 물론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한다면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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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1:13:33>>487 ......그, 그치만 그건 실화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ㅁ;(얌전히 받기) 아무튼 별솔이는 그렇군요. 그럼 직접 체험을 시켜봐야...ㅋㅋㅋㅋ(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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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1:22:32>>488 혹시 그거 서프라이즈인건가요...? (동공지진) 그..그러핟고 해도 TV니까 조금 과장한 것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별솔이에게 직접 체험을 시킨다니..! 뭘 시키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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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1:25:17>>489 아뇨, 그런 것 비슷한 다른 프로그램이예요... 그렇다고 하기엔 증거 사진이나 CCTV 등이...8ㅅ8 아무튼...귀신의 집 체험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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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1:29:50오오...뭔진 모르겠지만..여러 의미로..어마무시하군요..! 저도 꼭 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귀신의 집 체험이라니..! 비란이도 같이 가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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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1:34:32>>491 으음...찾아보니까 '차트를 달리는 남자 114회'래요. 저도 중간부터 본 거라서...근데 이거 진짜진짜 무서워요...ㅠㅠㅠㅠ 그, 그런데...비란이도 같이 가야되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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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1:37:02오...!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꼭 보겠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 그럼 별솔이 혼자 보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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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1:40:48>>493 대신 보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해요...ㅎㅎㅎ 그리고 비란이는 차라리 놀래키는 귀신 쪽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ㅋㅋㅋㅋ 가야한다면 비디오로 별솔이의 반응을 촬영하는 카메라맨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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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1:47:31유튜브에 일부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아가야....아가야...너 왜 하늘에 떠 있어...(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래키는 귀신역이나 비디오로 촬영을 한다니..!
별솔이가 툴툴대는 모습이 제대로 카메라에 다 담기겠군요! -
496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1:51:17>>495 그것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위로 갈수록 엄청 무서워요...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 너무 무서워서 소파로 뛰어든 건 오랜만이었는데...
아무튼 만약 간다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사실 깜짝 놀라는 걸 찍으려는 거지만요. :D -
497 별하주 (9045573E+5) 2019. 1. 28. 오후 11:52:44여기서부터는 조금 영상을 찾아봐야하네요..! 꼭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거 저...궁금해서 자주 보거든요..!! 그리고....ㅋㅋㅋㅋㅋ 별솔이의 툴툴대는 영상을 얻어서 비란이는 뭘 하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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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비란주 (6756804E+6) 2019. 1. 28. 오후 11:56:03>>497 저도 궁금하고 좋아하긴 하는데 무서워서...ㅠㅠㅠ 그리고...두고두고 놀리기요?ㅋㅋㅋㅋ 사실 다른 사람들이랑 내기도 해보고 싶은데...ㅠㅠㅠ 비란이는 귀신은 무서워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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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00:15>>498 그것은 전의 귀신의 집 이벤트에서도 확실히 보였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고두고 놀리기라니..!! 별솔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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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2:02:46>>499 네, 비란이는 차라리 사람을 더 무서워하거든요. :) 참고로 찍으면 별하에게도 보내줄 겁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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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04:56>>500 별하:....(큰 관심)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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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2:08:20>>501 ㅋㅋㅋㅋㅋ별솔이는 괜찮은 거예요?! 자기 동생이 흑역사를 가지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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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12:44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별하는 가지고 있다는 것을 비밀로 하겠지요! 비란이가 언급을 하지 않으면 별솔이는 모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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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2:15:07>>503 ㅋㅋㅋㅋ하지만 애초에 별솔이가 촬영을 허락해줄 것 같지도 않은걸요? 흑역사를 비란이도 가지고 있게 되는 거니까요, 그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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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22: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허락을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비란이는 어떻게든 찍을 것 같은겅료!
별솔:따, 딱히 무서워하고 그런 거 아니거든요?! 찍혀도 상관은 없지만 제 영상을 왜 굳이 찍는 건데요?! 그게 이상해서 안 받아들이는 거예요! 나 참..! (툴툴) -
506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2:28:05>>505 ㅋㅋㅋㅋ어떻게 아셨지요? :D
비란: Ooooh~ Reallyyy~? Then, Shoot해도 괜찮은 거 아닌가요? 별솔 쌤만 Shoot하는 것도 아니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다 Shoot할 거랍니다! Like a...V log?(생글생글)(촬영 중)(???) -
507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30:45>>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라면 그럴 것 같았거든요!!
별솔:...그런데 왜 자꾸 이쪽만 찍는 거냐고요! 저쪽도 찍어요! 저쪽도! 나 참...(투덜투덜) -
508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2:34:35>>507 ㅋㅋㅋㅋ브이로그-XX편 시리즈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비란: 그야 Today의 Main character는 별솔 쌤이니까요?(잠깐 카메라 돌리기)(셀프 촬영) Ta-da~(다시 카메라 돌리기) 자, 이제 OK죠?(생글생글) -
50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50: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진짜...너무 능글맞아서 귀여워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별솔:...비란 씨.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그냥 저를 찍으려고 가지고 온거죠?! 이거?! -
510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55:54비란주가 소개해준 그거..일단 어떻게든 구해서 6위까지 봤는데...소름끼치는 것도 많네요...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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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04:31>>509-510 귀...여운 건가요? 얄미운 것 같은데...ㅋㅋㅋㅋ
비란: 어머, 그럴리가요~ 저 스스로도 방금 Shoot했잖아요? 자자, 그러니 Look at this~ And~ Cheese~!(사진 찍는 척 동영상 찍기)(???)
헉...6위까지 보셨나요?! 무섭죠?! 그쵸?!ㅠㅠㅠㅠ 진짜 무서워요...막막...다시 생각난다, 으아아아...ㅠㅠㅠㅠㅠ -
512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05:32>>511 별솔:....왜 사진을 찍는데 찰칵 소리가 안 나는 건데요? 비란 씨? (빤히) 따...딱히 찍혀도 상관은 없지만...초..초상권은 지켜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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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09:06>>512 비란: ...찰칵! Ta-da~! Sound 났네요, Isn't it? (생글생글) Portrait rights라. Bad한 용도로는 Use하지 않겠습니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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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13:12>>513 별솔:....(빤히) 그럼 무슨 용도로 쓰려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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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17:01>>514 비란: V log라니까요? 당연히 Memory 회상 용이지요~ 자자, 그러니 Smile~ Smile~(생글생글)
...이렇게 별하에게도 보내지게 되겠군요! :) -
516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22: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야...! 들키면 안돼..! 절대로..! 아무튼...영상을 다 봤습니다....무서워요...이거...이건 무서워할 수밖에 없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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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26:33>>516 별하니까 잘 하겠지요. 착실하잖아요? :) 그런데...다 보셨나요?! 와아...빨라요...(동공지진) 그쵸, 무섭죠?!ㅠㅠㅠㅠ 진짜 괜히 쿠션 끌어안고 있던 게 아니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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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33:34>>517 영상을 어떻게 빨리 구할 수 있었기에...!! 그런데...진짜 소름 끼치는 것이 많네요..유령 열차 뭐예요....제가 본 것이 실화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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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37:01>>518 조만간이 조만간이 아니었네요...ㅋㅋㅋㅋ 아아아! 얘기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 그거 생각하고 있었단 말이예요!!ㅠㅠㅠㅠ 결국 중간에는 제대로 못 본 것도 있었지만...아, 진짜...ㅠㅠㅠ 별하주 때문에 이불 더 꽁꽁 싸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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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37:32>>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비란주! 굳이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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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39:17>>520 ......이미 말씀하실 거 다 하셨잖아요...(찌릿)(빤히) 별하주가 제일 미워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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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47:15으윽...!! 하지만...더 이상은 얘기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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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1:51:37>>522 흥, 이미 늦으셨습니다. 원래 인생은 타이밍이예요! 그 순간순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들은 지나가버려서 다시는 붙잡을 수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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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57:13.....그..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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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2:01:14>>524 글쎄요. 별하주 스스로가 알고 계시겠죠. 안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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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전 2:06:42아무튼 저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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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2:08:1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에게 말하셔도..! 아무튼...무서운 꿈 꾸는 일 없이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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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전 11:47:18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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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2:26:2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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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2:30:32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무서운 꿈은 안 꾸고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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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비란주 (6313114E+4) 2019. 1. 29. 오후 12:57:53>>530 ......꿨어요. 잘은 기억 안 나지만 또 새벽에 깼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별하주께서는 잘 주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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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2:59:22...비란주...(토닥토닥) 그건 꿈이에요! 꿈일 뿐이에요! 사실이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저는...저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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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비란주 (6313114E+4) 2019. 1. 29. 오후 1:04:19>>532 ......사실 깨어도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헷갈리네요, 요즈음엔... 음, 음, 아무튼... ...별하주께서도 꾸신 건가요.. 혹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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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5:44그것은 꿈입니다! 틀림없는 꿈입니다..!! (끄덕) 그리고.....음...으으음...으으으음...(흐릿) 저는...그저... 3위로 나온 그것에서 열심히 도망친 것 뿐이랍니다! 별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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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비란주 (6313114E+4) 2019. 1. 29. 오후 1:10:53>>534 하도 무서운 꿈을 꿔서 말이예요.ㅋㅋㅋㅋ 아무튼...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살짝 찾아봤다가 기겁하고 나왔습니다...(흐릿) 아, 제가 중간에 차마 못 봤다는 게 딱 그거였는데!!ㅠㅠㅠㅠ 그게 뭐가 별 거 아니예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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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6:47......(주륵) 저는 풀버전으로 다 봤기에...(시선회피) 그걸 굳이 찾아볼 필요는 없잖아요! 비란주는 무서운 이야기에 정말로 약하군요..!! ;ㅁ; (토닥토닥) 괜찮아요. 이건 현실이에요! 꿈이 아니에요!! 아무튼...전 식사를 하고 공부를 좀 하고 올게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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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비란주 (1430882E+5) 2019. 1. 29. 오후 1:29:49>>536 그냥...뭐였는지 궁금해서...(시선회피) 으윽, 약한...쪽은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그 뿐인 거예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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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5:36:42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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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6:39:44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울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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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7:01:2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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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7:06:0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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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7:18:35>>541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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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7:27:55어느새 또 하루가 끝나간다는 것이 신기할 나름이에요..시간이...왜 이리 빨리 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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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7:30:41>>543 그렇네요. 벌써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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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7:41:50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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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7:45:21>>545 다녀오세요, 별하주!
참, 그러고보니 해경주께서 추천해주셨던 시집을 오늘 읽었는데...시 2개 정도가 특히 인상 깊더라구요. :D 추천 감사합니다! -
547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8:02:3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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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YaUtu3gxQI (4181789E+5) 2019. 1. 29. 오후 8:07:58으...죄송합니다. 한동안 못 옵니다... 학원다니고 있어서...
33판은 내일 세워 놓을게요 -
54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8:11:28.....?! 어서 오세요! 레주..! 그런데...학원을 다니고 있다니..그리고 한동안 못 올 정도라면..엄청 바쁜 거 아닌가요..;ㅁ; 일상은 신경쓰지 마시고...부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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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9:36:32레주...진짜 바쁘고 힘들어 보이셔서 걱정이예요...학원까지 다니고 있다니...ㅠ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레주니까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부디 감기 걸리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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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9:37:5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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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9:38:32>>551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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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9:43:36무언가라도 해야할 것 같은데...그 무언가를 뭘 해야 할 지 조금 고민이 되는 것이 천추의 한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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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9:44:59>>553 그러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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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9:52:29일단 레주가 한동안 못 온다고 한다면... 주말도 포함인건지도 조금 고민이 되기도 하고..음... 일단 상황을 지켜보는 수밖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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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9:54:13>>55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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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00:41비란주가 어두워진 것 같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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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02:25>>557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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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05:14....(흐릿(동공지진(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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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06:0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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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10:12으윽...비란주가 말을 하지 않아요..! (훌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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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11:38>>561 ......(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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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13:16이렇게 되면 방법은...(고민) 별하별솔이가 춤을 추는 것 뿐인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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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15:18>>563 다른 분들이 즐거워 하시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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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18:01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는 즐겁지 않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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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18:40>>565 비란이는 즐거워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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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25:16큭...! 비란주는 즐거워하지 않는다니..! 방법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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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27:41>>567 아뇨,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지 않으신가요? 비란이는 즐거워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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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33:56하지만 오너와 캐릭터가 다 같이 즐거워해야 의미가 있는 법이라구요..!!
한별하님은 앞에 있는 눈알 모양 버튼을 코를 파다가 눌렀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한별하님은 지인의 소개로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의 악수권유를 받게 됩니다
한별솔님은 앞에 있는 강아지 발바닥 모양 버튼을 방구를 뿡뿡거리면서 눌렀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한별솔님은 지인의 소개로 가장 싫어하는 정치인의 악수권유를 받게 됩니다
#불편한_버튼
https://kr.shindanmaker.com/823454
...별하나..별솔이나...거기다가 어째서 결과가 동일한가..!
별솔:뿡뿡! (꾹)
별하:....(경악) -
570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37:13>>569 오너와 캐릭터는 별개라고 그러니까요. 그리고...둘이 형제는 형제인가 보네요. 결과도 똑같고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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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38:17....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전부터 자꾸 형제라고 결과가 똑같게 나오는 것에 대해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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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39:57>>571 진단 님께서도 똑똑하시니까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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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45:04ㅋㅋㅋㅋㅋㅋㅋ 진단은 AI가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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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45:51>>573 그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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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0:51:43한별하(은)는 유령이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랬기 때문에 이승을 떠나지 않으려 합니다.
#유령이_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61981
한별솔(은)는 유령이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자신을 기억해주길 바랬기 때문에 이승을 떠나지 않으려 합니다.
....뭐야...왜 이것도 똑같은거야...(동공지진) -
576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0:53:41>>575 역시 형제...역시 진단 님...(끄덕) 별하는 아람이가 끝까지 기억해줄테니 괜찮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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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00:47별솔이는 기억해주는 이가 없겠군요....아니다! 별하가 기억해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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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01:54>>577 그렇습니다. 아람-별하-별솔 연결 기억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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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06:44그럼 결국 둘 다 승천해야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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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07:22>>579 글쎄요. 그건 별하주의 자유이지요. 별하주의 아이들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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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12:41하지만 기억해주는 이들이 있다면...자연히...(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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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14:51>>58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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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19:43아무튼...올해는 뭔가 일진이 안 좋습니다...!
...로또야...제발 당첨좀....;ㅁ; -
584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21:35>>583 아직 1월도 다 안 갔는데 바로 올해의 운을 점쳐보시는 건가요? 로또는...언젠가는 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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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24:38........;ㅁ; 흑흑...으흑흑... 으흑흑흑... 제발 5등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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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26:33>>585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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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27:03이렇게 되면...지금 준비하는 시험에 통과해서 로또를 터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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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28:13>>587 네,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레주께서도 부디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
589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37:36비란주도 공부한다고 전에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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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39:01>>589 ...? 아닌데요...? 다른 분들이랑 착각하신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응원은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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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45:22그런 것인가...(동공지진) 에잇..! 그렇다면 올해 학기 공부 화이팅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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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48:52>>591 네, 그런 거랍니다. 분명히 착각하신 거예요. 그건 제가 아니거든요. :) ......저는 급하지 않으니까요. 저보다는 별하주 스스로와 레주, 고3이신 이담주와 아람주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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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52:29급하지 않아도 응원 정도는 하겠습니다...!! 비란이의 멋진 교사 생활도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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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비란주 (3783699E+5) 2019. 1. 29. 오후 11:54:49>>593 아니요, 굳이 그래주시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비란이도 혼자 알아서 잘 할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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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별하주 (3485429E+5) 2019. 1. 29. 오후 11:57:35지금의 비란이는 혼자가 아니라구요! 다른 교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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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00:15>>595 그래도 비란이는 혼자예요. '교사가 아닌' 비란이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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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2:07:09교사가 아닌 비란이라니..! 그렇게 나온다면...별솔이 또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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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10:24마음 한철
박준
미인은 통영에 가자마자
새로 머리를 했다
귀밑을 타고 내려온 머리가
미인의 입술에 붙었다가 떨어졌다
내색은 안 했지만
나는 오랜만에 동백을 보았고
미인은 처음 동백을 보는 것 같았다
"우리 여기서 한 일 년 살다 갈까?"
절벽에서 바다를 보던 미인의 말을
나는 "여기가 동양의 나폴리래" 하는
싱거운 말로 받아냈다
불어오는 바람이
미인의 맑은 눈을 시리게 했다
통영의 절벽은
산의 영정과
많이 닮아 있었다
미인이 절벽 쪽으로
한 발 더 나아가며
내 손을 꼭 잡았고
나는 한 발 뒤로 물러서며
미인의 손을 꼭 잡았다
한철 머무는 마음에게
서로의 전부를 쥐여주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다 -
59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10:59>>597 별솔이는 별하가 있지 않나요? :)
-
600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2:13:47저를 낚으시다니..! 비란주...! 해경주가 온 줄 알았었는데...!! (동공지진) 아무튼... 시가 상당히 예쁜 분위기에요. 하지만...그와 동시에 조금 안타까운 분위기도 보이는걸요.
그리고....그렇게 따지면 비란이도 부모님이 있잖아요! -
601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19:01>>600 딱히 낚은 적은 없어요. 그냥 해경주께서 추천해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시들을 적어봤을 뿐이예요. 특히 마지막 3문단이 제일 좋았네요. :)
그리고 부모님... 사실 비란이는 부모님께도 온전히 의지하지 않아요. 자기 일이나 자기 문제는 오로지 혼자서 끌어안고 처리하는 편이거든요. :) -
602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21:50여름에 부르는 이름
박준
방에서 독재했다
기침은 내가 억울해하고
불안해하는 방식이었다
나에게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해준 사람은
모두 보고 싶은 사람이 되었다
팔리지 않는 광어를
아예 관상용으로 키우던 술집이 있었다
그 집 광어 이름하고
내 이름이 같았다
대단한 사실은 아니지만
나는 나와 같은 이름의 사람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벽면에서 난류를
찾아내는 동안 주름이 늘었다
여름에도 이름을 부르고
여름에도 연애를 해야 한다
여름에도 별안간 어깨를 만져봐야 하고
여름에도 라면을 끓여야 하고
여름에도 두통을 앓아야 하고
여름에도 잠을 자야 한다
잠,
잠을 끌어당긴다
선풍기 날개가 돈다
약풍과 수면장애
강풍과 악몽 사이에서
오래된 잠버릇이
당신의 궁금한 이름을 엎지른다
/ 그리고...하나 더! -
603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2:24:41>>601 그렇게 따지자면 별솔이도 별하에게 마냥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고 그러진 않는걸요!!
그리고 이번 시는...음..뭔가 심오한 느낌이로군요..! 말 그대로 여름에 부르는 이름인걸까요..? -
604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27:50>>603 그래도 형제와 부모님은 다르지요. :) 그리고...그럴지도 모르지요. 결국 나의 오래된 잠버릇이 당신의 이름을 엎질러버렸지만.
-
605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2:35:22하지만 이름을 엎질럿다고 해서 못 부르는 것은 아니잖아요? 이름은 얼마든지 부를 수 있는 것! 그리고......오히려 형제보다 부모님에게 더 많은 말을 하게 되지 않나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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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39:47>>605 글쎄요. 엎질러버려서 번져버린다면 이름이 지워지죠. 기억을 못 한다면, 혹은 잘못 기억하여 다른 이름을 부른다면, 다시는 그 사람을 못 부르겠죠. 이름이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니까요. :) ......뭐,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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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해경주 ◆YKjz.fF2EA (4342092E+5) 2019. 1. 30. 오전 12:47:16산문을 나오며
그는 두 팔을 벌려
새의 날갯짓을 따라 했다
연한 바람은
우리 사이로 불어 들고
그의 외투가
바람에 날리고
외투에서
빠져나온 실올이
돌계단을 따라 내려가던
내 입술에 달라붙었다
저만치나 가는
걸음을 쫓는 대신
나는 숨 바람을
후후 입술로 불어내며
내연이라는 어려움과
외연이라는 다름을 오래 생각했다
<연풍> - 박준 -
60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2:49:03>>606 이거 설마.. '너의 이름은'인가요?! (동공지진)
>>607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리고..음..음...이번엔 바람을 주제로 한 시로군요...!! -
60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49:08진짜 해경주다! 어서 오세요, 해경주! :D 오늘도 박준 시인 분의 시네요!
-
610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49:56>>608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인연, 이름, 무스비.
-
611 해경주 ◆YKjz.fF2EA (4342092E+5) 2019. 1. 30. 오전 12:50:19>>609 꽤 활발하게 활동하시니까요!
두분 안녕하세요! -
612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2:51:00이것도 무스비..! 저것도 무스비...! 그것도 무스비..!
-
61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2:53:17>>611 그렇군요! 아무튼 시집 추천 감사합니다, 해경주! :D
>>612 이어져도 끊어지고, 끊어져도 이어지죠. 인연의 실은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라고 하니까요. 있다면의 이야기지만. -
61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00:21>>613 ???:그래. 그것도 무스비라고 하는 법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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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01:21>>614 그래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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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해경 - 비란 (4342092E+5) 2019. 1. 30. 오전 1:06:26"뭐, 평소에 귀엽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거든요..."
양볼이 눌린 상태로 웅얼웅얼 대답하려니 조금 부끄럽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을 뿐더러 '귀엽네'라는 말을 들었을때 '나 귀여워요!'하고 대답하는 건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런 행동을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런 게 익숙하지는 않다.
그리고 나는 별로 귀엽지 않다. 정말로
"와우, 저는 특별히 귀여워 졌군요!"
생글생글, 선생님의 웃음에 조금 텐션이 올라간 것인지,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입꼬리가 올라갔다. 웃음은 옮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상황에 어울리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로 특별하게 귀여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아닐걸?) 그런 소리를 듣는 것이 기분이 나쁜 일은 아니다. 그러니까 대충, 웃으면 된다.
//잊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
617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10:20일상이 돌아간다...!! 와아아아! 그리고...옛날에 별하가 해경이에게 귀엽다고 말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리고 해경이가 귀엽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니..!! 아니야! 귀여워!! 충분히 귀여워!!
-
618 비란 - 해경 (2013648E+5) 2019. 1. 30. 오전 1:16:37"어머, 그러니? 의외인걸? 해경이는 귀여우니까 귀엽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그럼 이 선생님이 계속해서 해경이에게 말해줘야겠구나! 생글생글 웃으며 덧붙여 얘기했다. 참고로 여자는 귀엽다, 귀엽다, 해주면 정말로 귀여워지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면 정말로 예뻐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름답다, 아름답다, 해주면 아름다워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속으로 조용히 해보면서 이어지는 해경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왠시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 듯한 해경의 모습. 마찬가지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입꼬리가 올라간 그 모습을 보며, 기분 좋게 씨익 웃어보였다.
"Of course~! 우리 해경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지금만 해도 그렇잖니? 웃으니까 특별한 귀여움이 한껏 더 특별해졌는걸? 후훗, 우리 해경이가 앞으로도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간절한 바람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태연하게 얘기하며 한 손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그리고 다시금 해경의 머리를 가볍게 두어 번 쓰담쓰담해주려 했다.
...부디 이 귀여운 학생들이 학교라는 곳에서 언제나 즐거운 추억만 간직할 수 있기를. 청소년기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니.
그리고는 이내 천천히 손을 떼어내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Anyway, 이제 선생님은 슬슬 교무실에 다시 돌아가봐야겠구나! 어쩌면 나를 찾는 학생들이 찾아왔었을지도 모르잖니? 해경이는 어떻게 하고싶니? 산책을 하고 싶으면 더 해도 괜찮고, 해경이도 슬슬 들어갈 생각이라면 같이 돌아가도 괜찮아. 그러니 해경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렴!"
/ 괜찮습니다, 해경주! 천천히 돌리는 일상도 좋아하거든요. :) -
619 해경 - 비란 (4342092E+5) 2019. 1. 30. 오전 1:42:55"들은 적도 있었겠지만, 제 기억에는 없거든요."
아무래도 키가 작으니까 몇번 들은 적도 있겠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 거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내가 귀엽다고 생각한 적이 없으니까. 그 생각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으나, 이렇게 까지 웃으면서 밝게 웃으며 하는 말을 들으니 괜시레 기분이 좋아진다. 나도...
"...그럼 특별특별한 귀여움인건가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내가 특별히 귀엽지는 않다. 나는 어디에나 있는 조금 소심한 여고생이다.
누구나 특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내 생각에는 그런 사람들은 국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다.
'특별', 보통과 구별되게 다름.
평범한 사람들은 '특별함'의 무게를 모른다. 특별하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보통이 아니라는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모른다. 그야말로 '평범'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잘 모른다.
...뭐, 영어로 하면, 조금 가벼워지지만, Special! 멋있다!!
"어... 저는 조금 더 있으려구요."
...생각이 복잡해졌다.
조금 정리를 해야겠다.
"안녕히 가세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자.
고마운 사람에게 -
620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45:49앗, 상황을 보아하니 거의 막레 같은데 막레로 받아도 괜찮을까요, 해경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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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46:38뭔가 지금 살짝 떡밥이 뿌려진 것 같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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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해경 - 비란 (4342092E+5) 2019. 1. 30. 오전 1:47:04>>620 그 이야기를 덧붙이는걸 잊었네요. 네! 그렇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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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48:54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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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50:42일상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해경주! 함께 돌려주셔서 감사해요! XD 귀여운 해경이를 드디어 만났다! 그런데 생각이 복잡해졌다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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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51:45저것은 이제 차차 만나면서 계속 정화를 해줘야 할 부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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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해경주 ◆YKjz.fF2EA (4342092E+5) 2019. 1. 30. 오전 1:51:51떡밥...?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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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53:58>>625 그렇군요. 힘내서 열심히 일상 돌려야겠네요. :)
>>626 해경이 이야기는 많이 잘 안 나왔었으니까요...ㅠㅠㅠ -
62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55:32차차 해경이를 만나면서 저것을 파해쳐봅시다..! 마침 교사가 2명이나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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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1:58:25>>628 별하주의 본캐는 별하잖아요? 그런데 왜 학생인 별하를 제외하시나요?(빤히) 별하가 서운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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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해경주 ◆YKjz.fF2EA (4342092E+5) 2019. 1. 30. 오전 2:03:22해경: 정화라니! 난 언데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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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2:04:06>>629 ....하지만 별하는 무심한 애라서 그다지 관심을 안 가질지도 모른다구요! (흐릿)
>>630 별하:...어느 쪽이냐면...무서워하는 쪽이었지? (무심) -
632 해경주 ◆YKjz.fF2EA (4342092E+5) 2019. 1. 30. 오전 2:04:57>>631 해경: 안 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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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2:07:09>>630 ㅋㅋㅋㅋ해경이 귀여워요...!
>>631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차도남인 거군요.(끄덕) -
63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2:07:53>>632 별하:...흐응. ...딱히 상관없지만. ...무섭다고 해도 문제 없지 않아?
아무튼 전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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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2:08:36>>633 별하:...(갸웃(도리도리) ...올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는 것이 차도남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정말로 자러 가보겠습니다! -
636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전 2:14:20>>635 글쎄요. 별하의 별명부터가 '얼음왕자'면서...(빤히)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
저도 이만 사라질게요. 해경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XD -
637 해경주 ◆YKjz.fF2EA (4342092E+5) 2019. 1. 30. 오전 2:20:55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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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전 11:51:2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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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09:41점심이예요. 다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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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17:0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비란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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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19:56>>640 별하주 안녕하세요! 별하주께서도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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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21:54네! 저도 맛있게 먹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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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23:37>>642 네, 맛있게 드세요. :)
여담이지만 이담이와도 일상 돌려보고 싶고 밴드부 아이들도 만나보고 싶은데...다들 많이 바쁘셔서 안타깝고 슬프네요... -
64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29:11저도.... 이담이와도 만나보고 싶고..밴드부 사람과도 만나보고 싶은데...고3에..현생에 쓰러지시고 계시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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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32:39>>644 ㅠㅠㅠ...부디 다들 화이팅하셔야 할텐데...
부캐 내기 싫은데 부캐라도 내야 할 지 고민이네요. 셀프 일상! :) -
646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35:17아앗...! 억지로 부캐를 낼 필요는 없잖아요!! 별하를 제가 보내겠습니다! 요새 별솔이만 보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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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38:59>>646 아뇨. 굳이 억지로 그러실 필요 없답니다. 공부하셔야죠. 셀프 일상도 한 번쯤 해보고 싶었을 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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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41:28셀프 일상은 어떤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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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42:43>>648 말 그대로 혼자서 두 캐릭터를 돌리는 거요. 별하주께서는 공부하셔야 하는데 어떻게 일상을 돌리시겠어요, 안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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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46:53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괜찮습니다...!! 저를 하루종일 공부만 시키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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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49:33>>650 아니요, 공부할 땐 공부하셔야죠. 공부와 일상은 함께 할 수 없어요. 공부만 해도 될까말까인 걸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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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53:07......(주륵(주르륵(주르르르륵) 비란주는 분명히 교사의 혼이 있는 것이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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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54:33>>652 글쎄요. 어떠려나요? :) 그리고 별하주께서는 분명히 학생의 혼이 있으시겠죠. 선생님의 말은 죽어도 안 듣는 학생의 혼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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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4: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았죠?! 저 학생때는 잔머리 엄청 굴리던 사람인데..!! 그래도..성적은 나름 잘 나온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교권이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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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16:00>>654 척 봐도 알아요. 지금도 잔머리 굴리시는 게 다 보이거든요. :) 전교권은 굉장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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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1:0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금은 잔머리 그렇게 굴리진 않는걸요...!! 사실 전교권이라고 해도...저는 대학을 서울이 아니라 지방의 국립대로 갔기에 대단한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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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3:44>>656 ......흐음...(빤히)(불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 전교권에서 놀았다는 것 자체는 대단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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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26:21학생때 잔머리 굴린 것에 비하면 지금은...(시선회피) 그렇다고 해도..결국 제 개인사정으로 대학은 지방으로 갔으니까요! 결국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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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28:36>>658 ......(빤히)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과정도 중요하다구요? 열심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한 거예요. 때로는 결과보다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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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33:33....비란주의 시선이 아파요..! 제가 대체 뭘 했다구...(흐릿) 아무튼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요! 사실 이렇게 말을 하긴 해도 저는 제가 다니던 대학교를 좋아하기에 괜찮답니다..!! 일단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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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44:46>>660 공부 안 하고 계신다는 거요? 그리고 제 시선을 아프게 받아들이시는 건 별하주이시지요.(빤히) 아무튼...대학교를 좋아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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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2:45:3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그리고 공부는 아까부터 하고 있었어요..! 오늘은 시간 내에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서 이전보다는 여유로울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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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2:51:29>>662 잘 되었네요. 다시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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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3:05:29그래도 마냥 쉬운 것은...아니지만...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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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3:11:34>>664 네,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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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3:51:38홍비란님의 별에는...
사화산 (이)가 있습니다. 매우 신비롭고 특이한 곳인 것 같네요.
당신은 때로 당신의 별 한 쪽에 앉아 우주를 바라봅니다. 성단(이)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용사(을)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당신은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잠이 듭니다.
#당신의_별
https://kr.shindanmaker.com/860526
비란: 마치 어린왕자 같은 별이구나. 용사는 오지 않겠지만 말야.(생글생글) -
667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3:52:54한별하님의 별에는...
가로등 (이)가 있습니다. 매우 신비롭고 특이한 곳인 것 같네요.
당신은 때로 당신의 별 한 쪽에 앉아 우주를 바라봅니다. 하늘(이)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친구(을)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당신은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잠이 듭니다.
...아람이..? (아님) -
66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3:53:24근데 용사라...! 그보다 사화산이라니..! 엄청난 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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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3:54:04>>667 아람이는 그냥 친구가 아니라 여자친구이자 애인이지 않나요?(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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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3:56:18>>668 별하의 별이야말로 엄청난걸요. 비란이의 별에 용사는 오지 않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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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4:13:10>>669 여자친구도 일단은 친구라구요! 물론 더 특별한 친구이긴 하지만...! 그리고 용사가 올지 안 올지는 다갓님만이 알겠죠! 아무튼 일단 저는 잠시 자리 좀 비울게요!! 잠깐 근처 슈퍼에 좀 갔다올 일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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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4:21:43>>671 친구라고 한다면 특별을 훨씬 더 넘어선 친구죠.ㅋㅋㅋ 다갓님께서도 용사가 오지 않는다고 알려주실 거랍니다. 아무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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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5:25:23한별솔님의 별에는...
고성 (이)가 있습니다. 매우 신비롭고 특이한 곳인 것 같네요.
당신은 때로 당신의 별 한 쪽에 앉아 우주를 바라봅니다. 천왕성(이)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여우(을)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당신은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잠이 듭니다.
고성에 여우라니..어...어린왕자?! -
67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5:25:40고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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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6:13:04>>673-674 ......여우요? 진짜 어린왕자...?(동공지진) 진단 님께서 어린왕자를 좋아하시나 보네요.ㅋㅋㅋ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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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6:31:4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잠시 자리를 비웠던 별하주가 다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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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6:48:40>>676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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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7:01:06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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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7:02:31>>678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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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7:12:04아무튼...진단님은 어린왕자 그 자체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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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7:15:10>>680 그럴지도요? 비란이가 매우 좋아하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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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7:19:16별하&별솔님의 별에는...
저택 (이)가 있습니다. 매우 신비롭고 특이한 곳인 것 같네요.
당신은 때로 당신의 별 한 쪽에 앉아 우주를 바라봅니다. 하늘(이)가 보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이방인(을)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당신은 앉아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잠이 듭니다.
...이방인...어린 왕자?! (?? -
68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7:27:13>>682 ...그, 그건 조금 억지 아닌가요...?!ㅋㅋㅋㅋ 어린 왕자가 바쁘네요...이 별, 저 별 다 다녀야 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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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7:49: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억지는 아닐지도 몰라요..! 전부 다 어린왕자의 조건에 부합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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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7:52:22>>684 ...아무리 봐도 저건 억지인데...ㅋㅋㅋㅋ 아무튼...별하주께서 그렇다면 그렇다고 하지요, 네. 어린왕자도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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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7:55:0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언젠가 매화고 캐릭터들을 모두 이끌고 어린왕자 연극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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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03:02>>686 그것도 좋겠네요! 비란이는 장미...는 안 될테니 여우를 하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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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06:01그럼..별하는 보아뱀을 그리던 그 아이를 하고...별솔이는...어어... 지나가던 엑스트라 1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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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12:56>>688 별하는 어린왕자, 별솔이는 조종사가 이미지적으로 어울리지 않나요? 아람이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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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13:51그럼 비란이가 별하에게 길들인다를 가르쳐주는 것이 되는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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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17:24>>690 사실 어린왕자는 이담이도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일단 별하는 별명부터가 '얼음 왕자'니까요.(끄덕) 그리고 선생님으로서 가르쳐줄 수는 있죠. 성격 쪽으로는 장미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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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20:15>>691 얼음왕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별하는 자신을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다는 것이 포인트지만요! 그리고 장미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장미 할 수도 있죠! 어차피 연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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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22:16>>692 그럼 별하는 스스로를 오페라의 유령으로 생각하려나요? :) 아무튼...안 됩니다. 안 할 거예요.(단호) ㅋㅋㅋ사실 연극에 선생님이 올라가는 것도 말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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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22:51>>693 별하는 그냥 자신을 평범한 배우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시즌이 가장 별하에겐 시련의 시기이자 고통의 시기이고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별솔이도 못 올라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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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25:35>>694 그렇다기엔...ㅋㅋㅋ 음, 음, 아무튼...별하에겐 지금 시즌이 제일 힘든 시기군요. 아람이를 보며 힘내길 바랍니다! 그리고 별솔이는 대신 별하가 올라가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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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28:24>>695 아무래도 고3이라는 시간은...거기다가 연극과 영화를 보는 것도 제한이 되니... 일단 연극영화과가 있는 학교로 가야하니 공부를 안할 순 없으니까요! 그리고...역시 매화고 캐릭터들이 올라가는 연극인데 교사라고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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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31:37>>696 음...음...그렇군요. 그리고 그러면 별솔이는 올라가세요! 비란이는 촬영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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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36:10>>697 무슨 소리죠! 촬영은 연극부 촬영멤버들이 잘 할테니 비란이는 올라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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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43:08>>698 무슨 소리시죠? 비란이는 개인적으로 촬영하는 거랍니다. 그러니까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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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44:45>>699 매화고 캐릭터들이 모두 올라가는 거니 당연히 비란이도 올라와야합니다! (끄덕) 안 그러면 여우나 장미를 할 이가 없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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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46:42>>700 여우는 여휘나 해경이가 할 수도 있고, 장미는 아람이가 하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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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8:52:04그렇다면 별솔이도 아래로 내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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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8:53:40>>702 어허, 별솔이는 올라가야죠? 등 떠밀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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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00:42>>703 어째서죠?! 교사는 올라가면 안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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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9:06:06>>704 별솔이는 별하의 형이니까요. 혈연인 겁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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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9:14:03아무튼...일상이라도 돌리고 싶은데 사람들이 많이 안 계셔서 슬프네요. 계속 잡담만 하기에도 눈치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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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14:11혈연이라면 공평성을 위해서 더욱 무대에 오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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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9:14:41>>707 특별출연이니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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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19:37트..특별출연이라니! 그럼 당연히 엑스트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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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9:21:19>>709 무슨 소리시죠? 조종사는 어린왕자의 또다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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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26:20아...아니..! 이미 캐스팅이 끝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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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9:31:29>>711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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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9:44:52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어서 여우 역으로 올라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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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9:45:27>>713 아니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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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00:40큭...! 그럼 여우는 누가 한단 말입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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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0:02:41>>715 여휘나 해경이요? :) 여휘는 처음에 닮은 동물이 붉은 여우였고, 해경이는 직접 시를 쓰기도 하니 명대사 제조기에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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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05: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비란이는 뭘 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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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0:14:24>>717 촬영 담당입니다. 아니면 관객이라도 할테니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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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22:53그리고 일상이라...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래도 모두가 바쁜 것이 잘 해결되길 바랄 뿐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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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0:24:05>>719 해드릴 수 있는 게 응원밖에 없어서 죄송할 따름이지요...ㅠㅠㅠ 그래도 부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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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29:56그것도 충분히 다른 이들에겐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란주와 비란이가 응원을 한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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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0:32:39>>721 그렇다면...기쁘겠네요.ㅎㅎㅎ
모두들 열심히 해주세요! 그럼 비란이와 비란주가 꼬옥, 쓰담쓰담도 해드리겠습니다! XD(???) -
723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41:12와아아아!! 모두가 힘을 낼 거니다!! 에너지가 차오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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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0:50:04>>723 ㅋㅋㅋㅋ부디 그러시길 바래요.
모두 아자아자입니다! 아무에게나 해드리는 게 아니라구요!(박력)(???) -
725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0:54:32와아아아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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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0:56:55>>725 ...야광봉까지 나올 일인 건가요...?ㅋㅋㅋㅋ(왠지 창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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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02:04그거야 비란이와 비란주가 꼬옥, 쓰담쓰담까지 해준다는데 당연히 야광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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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1:23:04>>727 ......그,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왠지 그렇게 멍석을 깔아주시니까 더 부끄러운데요...?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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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23:38하지만 다른 분들도 다 같은 의견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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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1:25:40>>729 ......(조용히 쥐구멍 들어가기) ...비란주는 죽었습니다. 비란이가 대신 꼬옥, 쓰담쓰담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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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29: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비란주...죽으면 어떡하나요...!! 쥐구멍에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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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1:45:59>>731 ......비란주는 수치사로 죽었어요. 저는 비란주가 아니라 쥐예요. 그러니 여기서 사는 겁니다, 찍찍!(???)(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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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47:08......(초콜릿을 놓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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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비란주 (2013648E+5) 2019. 1. 30. 오후 11:49:33>>733 ......찍...(동공지진)(갈등)(앞발 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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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별하주 (6089369E+5) 2019. 1. 30. 오후 11:54:05.dice 1 2. = 1
1.덫이 작동! 그대로 탁!
2.덫은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초콜릿이 제공되었다. -
736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12:11:00>>735 찍찍?! 찍찍!(동공대지진)(바둥바둥)(초콜릿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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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14:25자....쥐가 잡혔군요..! 후후후... 또 쥐구멍 속에 들어갈 겁니까...안 들어갈겁니까..?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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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12:29:45>>737 찍찍! 하, 하지만 저 쥐구멍 안에는 여우 같은 남편과 토끼 같은 자식들이...!(???)(바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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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32:15>>738 .....(마음이 약해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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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12:36:05>>739 찍찍...초콜릿을 가지고 돌아가겠다고 했어요...제 남편이 저를 기다릴 거예요...(훌쩍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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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39:48>>740 으윽...으으윽...으으으윽...(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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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12:54:07>>741 하핫! 사실 저에게 남편이나 자식은 없습니다! 고로 이 초콜릿은 제 거입니다! 찍찍!(메롱)(초콜릿 들고 쥐구멍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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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56:30.....(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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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1:00:12>>743 ㅋㅋㅋㅋ제가 남편이 있을리가 없잖아요? 아무튼 초콜릿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찍찍!(쥐구멍 속에서 댄스)(???)(초콜릿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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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07:15크윽...! 분하다..!1 비란주 쥐..!! 다음에는 꼭 잡고 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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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1:22:06>>745 글쎄요~ 비란쥐는 아무에게도 잡히지 않는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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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해경주 ◆YKjz.fF2EA (4511747E+6) 2019. 1. 31. 오전 1:28:05내 우울함이
정녕 어느 누구에게 전해진다 해도
그 쓸쓸함은 남아
누누이 위안의 힘이 되는 것이므로,
나는,
어둠의 길이 환해질 때까지
달빛 기우는
새벽으로 서 있어야 한다.
<새벽의 노래> - 박종영 -
748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28:13으아아앙! 분하다..! 다음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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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34:54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음..음.. 오늘의 시는...뭔가... 좀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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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해경주 ◆YKjz.fF2EA (4511747E+6) 2019. 1. 31. 오전 1:36:56...전 지금까지 수많은 떡밥을 풀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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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39:32.........잠깐..?! 혹시 지금까지의 시가 다 떡밥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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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해경주 ◆YKjz.fF2EA (4511747E+6) 2019. 1. 31. 오전 1:40:30>>751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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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1:44:06.....(동공지진) 잡아라! 산채로 잡아서 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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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1:45:46>>748 (유유히 사라지는 비란쥐)(???)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오늘의 시는 뭔가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알고보니 시들이 전부 다 떡밥이라구요...?(동공지진)(???) -
755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2:00:28아무래도 해경이의 떡밥을 다같이 일상으로 털어야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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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2:03:09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사악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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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전 2:04:04다들 앗녕히 주무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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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전 2:09:25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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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2:03:1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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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비란주 (7018908E+5) 2019. 1. 31. 오후 1:11:12갱신합니다! 오늘은 다시 일상을 구해보든지 해야겠네요. 아무튼 다들 점심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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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4:4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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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비란주 (7018908E+5) 2019. 1. 31. 오후 1:29:18>>761 네,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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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38:17이렇게 인사를 드리고서 저는 바로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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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비란주 (7018908E+5) 2019. 1. 31. 오후 1:40:54>>763 잘 가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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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2:48:4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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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비란주 (7018908E+5) 2019. 1. 31. 오후 3:50:19>>765 어서 오세요, 반짝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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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5:29:50공부를 하고 조금 뒹굴거리던 별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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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6:07:45>>767 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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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6:19:51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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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6:22:36>>769 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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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6:28:23슬슬 저녁시기가 다가오네요...으으..이 사이클을 부숴버릴 방법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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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6:55:20>>771 그렇지만 저녁을 챙겨먹는 사이클은 꼭 필요한 걸요? 부수시면 안 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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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6:55:56비란주는 저녁을 드시겠지요...?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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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7:00:50뒤이어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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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7:25:04>>773-774 ......(시선회피)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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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8:09:15왜...왜..시선을 회피하는 거예요!! 비란주..!! ;ㅁ; 아무튼 별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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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8:25:26>>776 시선 안 회피하고 있는데요?(고개 돌리기)(???) 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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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8:31:50(>>775를 가리키기(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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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8:32:51>>778 (>>777을 가리키기)(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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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8:38:52......(흐릿) 비란주.... 고개를 이쪽으로 향하세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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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8:49:00>>780 (도리도리)(고개 돌리기)(꿋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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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8:53:06왜 이쪽을 보지 않는 것이죠?! 뭐가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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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8:57:14>>782 ......별하주가 빤히 보고 있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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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8:59:53......그렇다면 제가 시선을 돌리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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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9:04:15>>784 그럼 제가 고개를 그 쪽으로 돌려도, 돌리지 않아도 별하주께서는 모르지 않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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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9:26:25>>785 눈동자를 슬쩍 옆으로 옮기면 보이기도 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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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9:30:37>>786 ......결국 이쪽을 보시겠다는 거잖아요?! 아, 안 돼요! 그럼 고개 안 돌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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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9:35:05하지만 제가 고개를 돌리고 있으면 정말로 보는지 안 보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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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9:40:21>>788 별하주의 눈동자를 보면 알 수 있지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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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9:46:49제 고개는 옆으로 돌아갔으니 제 눈동자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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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9:48:43>>790 별하주가 이쪽을 보면 시선이 마주칠테니 알 수 있지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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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9:52:28>>791 후후후...저를 빤히 보고 있군요..! 고개를 다시 돌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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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9:53:53>>792 ...아, 아닙니다! 안 그랬어요! 거울을 보고 있었을 뿐이예요!(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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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05:12>>793 그렇군요! 제 얼굴에 거울이 달려있었던 모양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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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0:16:05>>794 ......아, 아니예요! 별하주의 얼굴 안 봤어요! 그, 그냥 그 옆에 있는 거울을 봤을 뿐이예요!(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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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20:16>>795 그렇군요! 그럼 자연스럽게 옆으로 비켜주면 되는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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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0:24:20>>796 ......따, 딱히 가리는 건 아니니까 그냥 있으셔도 된다구요? 어차피 이제 다 봤으니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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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31: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그럼 당당히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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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0:34:37>>798 ......어, 어쨌든 별하주 쪽은 안 볼 거예요! 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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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40:42저는 안 봐도 됩니다. 하지만 앞은 보셔야죠! 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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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0:42:04>>800 앞을 안 봐도 잘 살 수 있다구요? 몸을 틀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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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0:54: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러면 몸이 비틀어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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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0:55:28아무튼...천천히나마 일상 돌리실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사람이 안 계셔서 조금 고민되기는 한데...뭐라도 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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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0:56:02>>802 제 몸은 이미 비틀어졌으니 괜찮습니다.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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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09:18(동공대지진) 몸이 비틀어졌다고 해도 더 그러면 안돼요!! 그리고..오늘은 제가 일상이 조금 힘든 관계로...괜찮다면 내일 찔러보겠습니다..!! 물론 내일 돌릴 분이 있다면 그 분과 돌려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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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11:18>>805 어쨌든 잘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아무튼...억지로 돌려주시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별하주. 그냥 뭐라도 해야겠다는 것에 더 가까운지라...(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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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12:33...어째서 제가 돌리는 것은 억지가 되는 것이죠? 저도 이대로 공부만 하면 지쳐버릴 것 같다구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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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15:05>>807 그야 뭔가 제가 돌릴 사람을 구하는데 아무도 안 계셔서 별하주께서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지만 보다못해 손 들어주시는 것 같으니까요? :) 공부만 하시지 말고 휴식도 취하고 그러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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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22:19>>808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저도 일상을 돌리고 싶어서 손을 드는 것 뿐이라구요..! 절대로 그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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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28:58>>809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시다는 건 부정하지 않으시네요. 그러면서 뭐가 아니예요...ㅋㅋㅋ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그러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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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33:38>>810 ....공부를 하는 것이 안 바쁜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절대로 마지못해 손 드는것이 아닙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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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35:15>>811 아니요, 진짜로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굳이 그러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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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37:41....어째서 비란주는 그렇게 부정적이 되나요...!! (흐릿) 저는 절대로 억지로 일상을 돌리는 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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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39:14>>813 부정적이 아니라 그게 사실이니까요. :) 그러니 굳이 설명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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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41:39(어째서인지 비란주는 나도 모르는 사실을 알고 있다.(어째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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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43:40>>815 비란주는 모든 것들을 알고 있거든요. :) 정말로, 모든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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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44:44.......지식의 신이셨군요..! 오오..! (경배(숭배) 근데 진짜로 진지하게 답하자면 억지로 일상을 돌리는 건 절대로 아닌데요..(흐릿) 저도 일상 돌리는 것을 좋아하기에 제가 일상에 손을 드는 것은 그냥 제가 돌리고 싶기 때문이랍니다. 이건 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야할 것 같아서...궁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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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48:42>>817 ......(흐릿)(절레절레) 아니요, 굳이 궁서체로 진지하게 얘기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별하주. 정말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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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52:20아무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고... 일상과는 별개로 비란이의 떡밥을 독백으로 풀어보는 것은 어떠한가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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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54:08>>819 거절하겠습니다. 지금은 독백 쓰고 싶지 않아서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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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55:26그러하군요! 그렇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거죠! 독백도 일상도 자기가 원해야 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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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비란주 (4302069E+6) 2019. 1. 31. 오후 11:56:47>>821 그렇습니다. 적어도 지금은 독백 쓰고 싶지 않네요. 갑자기 독백은 왜 물어보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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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별하주 (6789875E+5) 2019. 1. 31. 오후 11:59:08>>822 별 거 없습니다. 그냥 비란이의 비밀을 알아내고픈 마음에...(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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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2:00:24>>823 ......(뒷걸음질)(멀찍이) ...왜 하필 지금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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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01:13>>824 이전부터 알고 싶었다구요!! ;ㅁ; 그러니까 도망치지 말아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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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2:03:23>>825 ......됐습니다. 도망칠 거예요. 비란이의 비밀은 언젠간 알아서 잘 풀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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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10:00크윽...!! 다음에는 꼭 알아낼테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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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2:13:02>>827 글쎄요. 굳이 꼭 알아내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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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19:27제가 알고 싶다는 이유가 큽니다..! 8개월이 다 되어가도록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구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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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2:25:09>>829 ...어차피 별 거 아닌 비밀인걸요. 그리고 알고계신 것들도 있잖아요? 비란이의 이름 뜻이라든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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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28:15별 거 아닌 비밀이라도 덕캐의 비설은 얼마든지 알고 싶은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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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2:31:39>>831 그러면 최근 시들이 전부 다 떡밥이었다는 설이 제기된 해경이의 비설을 알아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비란이는 덕캐가 아니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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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33:52>>832 비란이도 해경이도 다 덕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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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2:35:48>>833 아닙니다. 비란이는 아니예요.(이름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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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47:18그렇게 말해도 비란이는 매화고 만인의 덕캐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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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2:50:19>>835 이런 제멋대로인 선생님을 덕질해서 뭐에 쓰나요...ㅋㅋㅋ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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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03:18아닌데요! 얼마나 학생들을 위하고 멋진 선생님입니까!! 덕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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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06:13>>837 그럼 별솔, 시연, 서빈쌤들을 덕질하시길 바랍니다! 덕질할 멋진 선생님들이 무려 3명이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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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16:53거기에 비란이까지 합쳐서 교사 4천왕이로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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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18:41>>839 (슬쩍 빠지기) 3천왕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애초에 학교의 주인은 학생인 걸요? 교사들은 딱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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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27:43>>8340 으윽...! 비란이가 자꾸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군요...!! 분하다!! 으윽..! (뜰채 가지고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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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32:05>>841 비란: (우아하게 빠져나가기)(요가 동작)(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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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3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미꾸라지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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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41:15>>843 그럴지도 모르지요. 또 비밀로 해버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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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46:35이것으로...비란이의... ??번째 비밀이 나왔습니다..(끄적..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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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1:49:57>>845 ...그것을 굳이 적으실 필요가 있나요...?ㅋㅋㅋ 거의 비밀 수집가이시네요. 기념 도장이라도 찍어드려야 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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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54:19그 도장 다 찍으면 뭐가 나오죠?! ㅋㅋㅋㅋ 그리고 덕캐의 비밀은 모두 수집할겁니다..!! (??)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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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전 2:10:48>>847 글쎄요? 또 다른 새로운 비밀 하나?ㅋㅋㅋ(???) 그러니까 덕캐가 아니래두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84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전 11:38:0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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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2:29:55점심이네요. 다들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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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2:36:3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비란주도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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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비란주 (8139146E+5) 2019. 2. 1. 오후 12:55:56>>851 안녕하세요, 별하주. :) 전 늦어서...별하주야말로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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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2:56:54느..늦었다니..! 점심시간은 지금부터인데..(동공지진) 간단하게라도 뭘 드시길 바랄게요! 전 조금 있다가 먹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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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비란주 (1336396E+5) 2019. 2. 1. 오후 12:59:55>>853 아뇨, 이미 나와서 못 먹어요. 그러니 별하주야말로 맛있는 거 드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드시러 가시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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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5:27저는 집에 있는 간단한 것으로 먹을 생각이랍니다..! 어제 먹은 반찬이 남아있으니까요. 그리고...이미 제 생활 페턴은 다 파악하고 있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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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비란주 (0565716E+5) 2019. 2. 1. 오후 1:09:31>>855 그렇군요. 간단하더라도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별하주의 말마따나 8개월을 봐왔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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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2:04크윽..! 8개월동안 관찰을 당하고 있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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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비란주 (1336396E+5) 2019. 2. 1. 오후 1:20:25>>857 애초에 모두가 다 별하주를 봐오셨겠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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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23:56이 스레의 사람들도 그렇고 관전자들도 그렇고 필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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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비란주 (1336396E+5) 2019. 2. 1. 오후 1:28:16>>859 그렇지요. 모든 분들이 다 알고계시지요. 별하주나, 별하주의 생활패턴을.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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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32:29......뭡니까. 그거..! 무서워요!! (동공대지진) 아무튼...전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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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비란주 (1336396E+5) 2019. 2. 1. 오후 1:35:22>>861 그만큼 별하주께서 스스로를 여러 사람들께 보여주셨다는 것이지요!ㅋㅋㅋ 아무튼 잘 가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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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5:05:56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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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5:48:1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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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6:12:12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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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6:20:12>>865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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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6:32:51음..음..음... 여러모로 머리 아픈 일이 터져버렸습니다. 가족이 다쳐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미간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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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6:37:30>>867 ......(동공대지진) 세상에...괜찮으세요, 별하주...? 가족 분이 많이 다치셨나요...? 수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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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6:40:28....저도 전화로 듣기만 해서 잘 모르겠지만... 전에 한번 제가 동생 수술 때문에 자리를 비운 적이 있었죠...? 그때 다쳤던 애가 또 같은 부위를 다쳐버려서.. 물론 완전 같은 부위는 아니고 반대편이긴 한데...아무튼..그렇게 되어서 골절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조만간에 또 병원에 가서 자리를 지켜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870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6:43:47일단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어차피 제가 전전긍긍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일단 돌아와봐야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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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6:47:09>>869 ......세상에...동생 분께서 또...골절까지라면 심각한 것 같은데 반대편을 다친 거면 더 아프실텐데...ㅠㅠㅠ(토닥토닥) ...해드릴 수 있는 게 위로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하지만 동생 분의 수술이 잘 되어서 금방 건강해지시기를 기도할게요.
왜 다들 가족 분들이 아프신 걸까요...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왜 다들... -
872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6:53:11>>871 반은 자업자득이니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이번만큼은 진짜 그 동생의 잘못인지라.... 위로가 어디인가요! 괜찮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힘이 되는걸요. 사실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조용히 있는 쪽이 더 불안하니까요. 그러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각한지 아닌지는 일단 제가 본 것이 아니기에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들어봐야 알겠죠! 그리고.. 사람의 인생사는 아무도 모르는 것인걸요. 그렇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비란주. 정말 따뜻하신 분이군요!
아무튼... 어두워봐야 달라지는 것도 없으니.. 일단 전 밝게 있겠습니다! 어떻게든 잘 되겠지요! -
873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7:02:13>>872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치신 건 전혀 좋은 게 아닌걸요. 부디 심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제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분도 가족 분이 많이 아프다고 하셔서 슬펐는데... 그 분도, 별하주의 동생 분도, 부디 수술이 잘 되어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저는 따뜻한 사람이 아니예요. 그래도 이런 작은 위로가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면 다행이네요. 네, 잘 될 거예요. :) -
874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7:06:07>>873 정말로 차가운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답니다! 그렇게 남의 일에 마음을 아파하는 것은 따뜻한 사람만이 가능한 일인걸요. 그것이 비란주가 정말로 따뜻한 사람인 이유에요. 아무튼 정말로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걸요. 그러니까...전전긍긍하지 않고 일단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아무튼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정말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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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7:14:21아무튼 별하주는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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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7:16:13>>874-875 글쎄요. 차가워지려고 하면 얼마든지 차가워질 수 있는 걸요. :) 그렇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그 분을 정말, 정말 좋아해서...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 걸요. 그러니까 순전히 저를 위한 것이니 따뜻한 사람이 아니예요.
아무튼... 네, 힘내시길 바래요. 상황이 좋게 흘러가길 바래요. 달콤한 것도 좀 드시고, 커다랗고 따뜻한 태양빛이 별하주를 환히 비춰드리길. :) 다녀오세요, 별하주. -
87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7:40:22>>876 세상에는 오로지 남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이는 없어요. 그것이 자신을 위한 이유라고 하더라도 남을 위해서 그렇게 위로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이 따뜻하다는 증거랍니다. 정말로 차갑고 냉혹한 이는 그러거나 말거나 알게 뭐냐고 생각하는 이들이거든요. 실제로 경험해보기도 했고요. 아무튼...식사를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XD 계란 마씨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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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7:51:33>>877 ......굳이 그렇게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는 제가 제일 잘 알테니까요.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랬던 걸요. 아무튼...다시 어서 오세요, 별하주. 계란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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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7:55:53아무튼...방금 정확한 것을 전해들었습니다만...일단 심하지는 않다고 하네요. 그나마..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물론 그렇다고 병원을 안 가야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이전처럼 막 엄청 심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로 천만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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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8:04:59>>879 정말로 다행이네요! 엄청 심한 게 아니라면 금방 나으실 수 있을 거예요. 따뜻한 태양빛에게 감사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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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8:05:37태양빛이라...지금은 어두컴컴한 밤인데..! 아무튼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로 감사할 나름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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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8:10:30>>881 달빛은 크고 환하고 따뜻하지는 않으니까요. :) 저에게 감사할 게 아니시지요, 별하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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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8:13:12>>822 무슨 소리죠! 위로를 해주고 격려를 해준 것은 비란주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감사하는 것이 인지상정! (Ver.로켓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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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8:20:04>>883 아니요, 인지상정이 아니랍니다. 저에게 감사해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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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8:25:37>>884 그래도 감사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비란주도 제 입장이면 저와 똑같은 말을 했을거면서...(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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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8:40:50>>885 전 한 것도 없는 걸요. 애초에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그리고...저라면...아마 말하지 않고 혼자서 품고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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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8:42:22....역시 사람은 다 다르다는 것으로..!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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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8:45:58>>887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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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8:55:11"...내일은 토요일인데...안돼?"
"좋아. 허락해줄게. 하지만 영화 끝나면 바로 돌아와. 알았지? ...나 참.. 손이 많이 가는 동생이란 말이야."
-별별 형제가 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오후 8시 55분 -
890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9:18:31>>889 별하가 아람이랑 영화 데이트를 가는 건가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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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9:20:34>>890 그렇습니다! 영화데이트입니다! 하지만 별솔이의 입장에선 고3이니까 영화가 끝나면 돌아오라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별하:...(구두쇠. ...좀 더 놀고 싶은데.)
별솔:마이 브라더. 눈빛에서 표정이 다 보인다. -
892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9:25:34>>891 역시 별하아람은 달달하군요.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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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9:26:31>>892 그리고 이제 전에 비란이가 눈물을 흘린 그 영화관에서 만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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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9:27:34>>893 비란이는 영화관에서 보지 않고 집에서 혼자 다운 받아 보았습니다.(끄덕) 그러니까 못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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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9:31:37>>894 그럴리가 없습니다! 위에서 영화관에서 본 썰이 있어요!!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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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비란주 (1623522E+5) 2019. 2. 1. 오후 9:36:47>>895 ...영화관에서 본 썰이 있다구요? 전 그냥 영화만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든 별하아람을 만나면 안 되죠! 이게 뭔 추태예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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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9:41:29>>896 별하가 끼이면서 자연스럽게 영화관이 되었죠. 마주치지 않았다는 전개가 되었지만..! 아무튼..!! 그런겁니다!! (??) 그리고..추태라니요! 영화보면서 울 수도 있죠! 별하도 감동적인 것을 보면 운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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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9:56:09>>897 ......억지잖아요.(빤히) 그리고 당연히 추태죠! 어른이 혼자 만화 영화 보러 와서 울고 팅팅 부은 상태로 무려 제자 커플을 만나는 거잖아요? 얼마나 보기 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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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9:58:15>>898 제가 얼마전에 주먹왕랄프2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어른들이 많이 옵니다. (끄덕) 그러니까 전혀 추태가 아닙니다..! 사실 별하는 오히려 반가워할 것 같은지라..!
별하:...선생님도 이 작품의 매력을 아시는군요. (진지) -
900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03:47>>899 ...하지만 아기새 대모험을 보러가지는 않을 거 아니예요. 그리고 별하는 데이트를 왔으면 아람이랑 놀고 아람이랑 영화에 대해 얘기해야지, 비란이에게 말을 걸면 어쩌나요! 데이트는 단 둘이 꽁냥꽁냥거리는 시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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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05:45>>900 그거야 만나면 인사 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길어봐야 5분 정도? (??) 그리고 보러 갈 수도 있지요! 의외로 애니메이션 보러 가는 이들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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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08:04>>901 (절레절레) 비란이는 눈치가 빠르니까 설사 같은 곳에 있었다고 하더라도 알아서 자리를 피해줄 겁니다. 굳이 인사도 할 필요 없이 못 본 척 하면 된다구요. :) 아무튼 보러 가는 이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비란이는 다운 받아 볼 타입이라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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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16:25>>902
별하:(선생님이 내 인사를 받아주지 않고 가버렸다(나는 뭘 잘못한거지(영어 점수...안 좋았나.(동공지진) -
904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19:57>>903 아니...애초에 데이트잖아요? 영어 선생님께 신경쓸 틈조차 없을 걸요? 예쁜 내 여자친구 보기에도 바쁠텐데 그 와중에 선생님을 왜 봐요...ㅋㅋㅋ 비란이가 알아서 별하 눈에 안 띄도록 다닐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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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23:33>>904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만나면 인사 정도는 하는 것이지요! 인사는 중요한겁니다..!! 그렇다면 다갓님에게 물어봅시다!
.dice 1 2. = 2
1.어쨌든 세명은 마주칩니다.
2.아니. 그런 일이 없다. 서로가 있는줄도 모른다. -
906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23:42.....(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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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27:10>>905-906 거봐요, 비란이도 꽁냥꽁냥한 커플 사이에 껴들 정도로 눈치 없지 않답니다? 애초에 만나지도 않잖아요.ㅋㅋㅋ 그러니 별하는 아람이랑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를 열심히 즐기기 바랍니다! 비란이는 알아서 잘 놀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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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30:31큭...!! 다갓님은 항상 비란주 편만 들어요!! 편파에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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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34:31>>908 그야 저는 다갓님을 좋아하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커플꽁냥 데이트에 가만히 있던 비란이를 끌어들인 별하주가 나쁜 거잖아요? 자랑하시는 건가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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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36:51저...저는 그저.... 학생이 교사에게 인사를 하게 했을 뿐입니다!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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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39:28>>910 일부러 커플을 배려해주려고 못 마주치게 몰래 다닌다고 했는데 그걸 굳이 만나게 해서 인사를 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안 그런가요? 애초에 인사를 못 하면 죽는 것도 아니고...(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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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42:55큭...! 이번에는 물러가겠습니다..! 하지만 순순히 별하의 인사를 받을 준비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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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45:28>>912 ......아뇨, 정말로 굳이요...?(흐릿) 애초에 비란이는 인사 잘 받아줘요! 소중한 데이트니까 방해하지 않으려 마주치지 않았을 뿐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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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0:58:12>>913 그럼 다음에는 데이트가 없을때 인사를 해야겠습니다! (??)
별하:...(미리 점수를 따두면..형이 잔소리를 할 때 변호를 해줄지도 몰라.(??) -
915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0:59:36>>914 ......별하의 의도가 불순한데요?(빤히) 그리고 애초에 비란이는 잘못/안 잘못으로 변호 여부를 결정하니까 소용 없답니다. :) 잘못 했으면 잔소리 들어야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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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07: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는 정말로 철저하군요..! 전혀 빈틈이 보이지 않는 선생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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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09:42>>916 비란이는 강하니까요.ㅋㅋㅋㅋ 쉽게 파고들 수 없은 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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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10:00>>917 없은 ->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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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13:33별하:...고3인데 공부를 잠시 쉬고 영화를 보러오는 것은 잘못인건가요...?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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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14:39>>919 ...그거 보고 뭐라고 한 건 아닌데요? 그건 잘못이 아니잖아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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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19:48>>920 아니요..! 그냥 별하의 질문이랍니다..!! 참고로 별솔이의 기준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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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21:09>>921 그렇군요. 잘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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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30:27>>922 그럼 비란이의 기준에선 어떤 고3이 나쁜 학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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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31:19>>923 (스포일러) 학생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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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3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조차도 비밀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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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40:38>>925 어쩔 수 없답니다. 이건 중요한 비밀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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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46:27중요한 비밀이라니...!! ...오늘...은... 비란...이의...중요한..비밀...요소를...알았...습니다..(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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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48:58>>927 ㅋㅋㅋ그건 또 왜 적으시는 거예요...(흐릿) 도장이라도 찍어드려야 하나요? 모으셔봤자 드릴 것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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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54:47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을 적는 버릇일 뿐입니다..!! 도장을 다 모으면..어어..비란이의 1비밀을 알게 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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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56:25>>929 ...어떤 비밀이 알고 싶으신데요? 그걸 굳이 그렇게 알고 싶어하시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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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별하주 (0148726E+5) 2019. 2. 1. 오후 11:57:37>>930 모든 것을 알아낼겁니다. 일상등으로 반드시 파해치고 말겁니다.
별하:...(무심)
별솔:...따, 딱히 관심 없거든요! (고개 돌리기)
별하주:...(털썩) -
932 비란주 (8175191E+5) 2019. 2. 1. 오후 11:58:49>>931 ㅋㅋㅋ별하랑 별솔이는 관심 없다는데요? 그럼 알아내시지 않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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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03:36으으윽...이래서...캐릭터와 오너가 다르면 큰일납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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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2:06:23>>933 ㅋㅋㅋ(토닥토닥 시도) ...음...음...궁금한 게 있으신가요? 하나 정돈 알려드릴게요. 없으시다면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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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09:30궁금한 것은 많습니다. 비란이가 얼마나 많은 비밀을 보여주셨나요..! 그렇다면..비란이는 무슨 이유로 교사가 된 거죠? 그 관련도 아마 비밀 처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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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2:14:51>>935 음...그 이유는 자기 자신의 과거와 연관되어있습니다. 일단 대외적으로는 '진짜 선생님다운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을 도와주고 가르치고 싶다!'지만... 일단은 그래요. 그리고 그 과거는 또다른 '비밀'이지요. :) 연결되어있는 비밀들이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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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17:42비란이의 과거와 연관이라... 음.. 으음..여기서 또 비밀인가...! 뭔가 자물쇠를 푸는 느낌입니다..!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지.. 묘하게 흥미진진합니다. 동시에 비란주가 비란이를 정말 신경써서 짰다는 것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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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2:21:23>>937 ...너무 과분한 칭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그 정도는 아닌데...(시선회피)(쥐구멍) 별하주의 그 흥미진진함을 해칠까봐 비밀을 못 밝히겠네요...ㅋㅋㅋ 음...음...사실 비란이를 처음 낼 때 제 상판 마지막 캐릭터겠거니, 해서 나름대로 이런저런 설정을 덧붙였거든요. 뭐어...덕분에 나중에 보면 설정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접하거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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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24:40>>938 과분한 칭찬이라니요! 설정만 봐도 절로 느껴지는걸요! 진짜 정성어린 설정이 절로 느껴집니다...! 와아!! (야광봉) 그런데..정말로... 절로 느껴져요. 애정을 많이 쏟은 캐릭터라던가 그런 것들 말이에요.
그리고 설정 충돌이야...뭐..저도 자주 내는 것이니까 괜찮은겁니다! -
94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2:28:49>>939 ......과분한 칭찬이예요. 야, 야광봉까지 나오면 저 진짜로 창피해서 죽어버려요...(쥐구멍)(시선회피) 음...음...사실 저는 여러 스레를 많이 뛰는 것도 아니니까...소수의 캐릭터들 하나하나에게 더 애정을 주는 것 같아요. 뭐어...상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애착가는 걸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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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40:08>>940 그것은 비란주의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에게 애정을 깊게 주는 것 말이에요. 그만큼 자신의 창작물에 많은 정성을 쏟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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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2:45:12>>941 ...음...음...그래도 이러다가 묻혀진 아이들이 한둘이 아니었으니까요. :) 그래서 매화고도 무너질 뻔할 때 이번에도 역시 그렇구나, 하고 체념했었는데...어찌어찌 지금까지 와서...설정도 몇 개 더 추가하기도 하고... 사실 너무 애정을 주면 안 될텐데 말이예요. 엔딩 나면 헤어져야 할테고...중간에 묻히면 또 헤어져야 할테고... 모두에게 애정을 덜 줘야 좀 덜 아플텐데...여러모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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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52:26물론 그럴지도 모르지만...그래도 어차피 뛰는 거.. 마음 가는대로 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엔딩이 나면 헤어져야하는 것은 맞고.. 아쉬운 것도 맞긴 하지만...그래도 어차피 그런 미래가 있다면... 차라리 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끝내는 것이 차라리 속은 편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도 아쉬움이 남고 안해도 아쉬움이 남는다면...차라리 하고 아쉬움이 남는 것이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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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2:55:12>>943 ...음...음... 그냥...울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예요, 네. 이제는 그만 울고 싶은데 지금 마지막을 생각해보니 또 눈물 나오네요, 하아...ㅋㅋㅋㅋㅋ 아, 진짜아아...!!(쥐구멍)(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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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04:43>>944 별하:....(갸웃(손수건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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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09:10>>945 ......아람이한테 오해 받고 싶지 않으니 거절하겠습니다! 애초에 이제 안 우니까 괜찮아요.(고개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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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16:00그럼 별솔이가 내미는 수밖에 없었군요..! 아무튼..판은..자고 일어난 후에 세워도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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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18:05>>947 별솔이도 거절하겠습니다. 미래의 별솔이의 연인에게 오해 받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리고...혹시 모르죠? 별하주께서 주무시러 가신 후에 비란주가 폭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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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0:33그럴리가 없습니다..! 제가 자러 가고서 얼마 안 가 스레 문 닫고 나가실 것 같은데..(빤히) 그리고..별솔이의 미래의 연인은 누구입니까?! 그런 이는 아직 없어요!! 그럼 제가 손수건을 내밀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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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23:21>>949 글쎄요? 과연 어떨까요? 어차피 내일...이 아니라 오늘은 토요일인데 말이죠.ㅋㅋㅋ 그리고 그러니까 미래인 거죠! 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별하주의 연인 분께도 오해받고 싶지 않으니 마찬가지로 거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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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29:00큭...!! 손수건을 모두 거절했어! 이렇게 되면 익명의 요정님이 선물해주는 수밖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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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30:50>>951 익명의 요정 님의 연인 분께도 오해 받고 싶지 않으니 계속 거절하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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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33:37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의 요정님은 연인이 없습니다! 요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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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35:45>>953 요정 님이어도 연인이 있을 수도 있죠! 애초에 저에게 손수건을 주실 익명의 요정 님께서 계실지도 잘 모르겠지만요...?ㅋㅋㅋ(흐릿)
-
955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전 1:36:21다시는 그 무엇으로도 피어나지 마세요. 지금, 어머니를 심는 중……
<관> - 문인수 -
956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40:16>>954 있을 수도 있지요! 익명의 요정이라서 누군지도 모를 뿐..!
>>955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아..아니..근데 이번 시는....세상에....;ㅁ; -
957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44:18>>955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오늘의 시는...ㅠㅠㅠㅠ(울먹)(주륵)
>>956 으음...그럼 익명의 요정 님은 기다려볼까요...?(은근 기대)(???) -
958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전 1:46:02모두 안녕하세요 :)
-
959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46:54>>957 기다리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후후후..!
>>958 네! 안녕하세요! 해경주!! XD -
960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전 1:48:33판을 빨리 채워야 할텐데요. :(
-
961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49:27>>958 안녕하세요, 해경주! :D
>>959 ...뭔가 별하주께서는 익명의 요정 님을 알고 계신 듯한 분위기네요...(빤히)(???) -
96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49:54>>960 해경주께서도 와주셨으니 할 수 있을 거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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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49:59>>960 이..일단 다음판 세워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해경주도 이렇게 말을 할 정도면..!
>>961 아니요. 전 모릅니다. 익명의 요정님을 제가 어떻게 알겠나요? 익명인걸요! -
964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전 1:51:31익명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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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52:23>>963 ......(빤히)(의심) 그럼... 일단 기다려보겠습니다! 저만의 익명의 요정 님...!(두근두근)(기대)(???)
그리고 다음 판...! -
96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52:59>>964 네, 익명의 요정 님이요! 저만의 익명의 요정 님! XD(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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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56:09>>964 비란주에게 손수건을 줄 익명의 요정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속닥속닥)
>965 아무튼 다음판은 세웠습니다!! -
968 해경주 ◆YKjz.fF2EA (2441124E+5) 2019. 2. 2. 오전 1: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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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1:58:28>>968 그렇군요! 그럼 저 캐릭터가 익명의 요정님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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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58:51>>967 판 세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별하주! 그럼 저는 이제 마음 놓고 저만의 익명의 요정 님을 기다려야겠네요...!(두근두근)(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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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1:59:55>>968 귀여워...!! 와아! 전 좋아요! 익명의 요정 님!ㅎㅎㅎㅎ(꼬오옥)(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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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별하주 (5688326E+5) 2019. 2. 2. 오전 2:06:11이렇게 해경주의 도움으로 비란주는 익명의 요정님을 만났습니다. (손수건 떨어뜨리기) 아무튼...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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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2:13:16>>972 응? 이건 별하주의 손수건 아닌가요? 손수건 떨어뜨리셨어요, 별하주!(주워드리기) 저만의 익명의 요정 님이 귀여워서 좋아요.ㅎㅎㅎ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D
그리고 익명의 요정 님 감사해요, 해경주! XD -
97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전 2:18:39으윽...스레를 터뜨리고 싶은데 지금 시간엔 불가능하려나요...?ㅋㅋㅋㅋ 약 27개의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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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전 11:38:54그건 제 손수건이 아닙니다! 익명의 요정님이 떨어뜨린 모양입니다! 아무튼...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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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이름 없음 (0484346E+5) 2019. 2. 2. 오후 12:59:42아니 판 서운거못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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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이름 없음 (0484346E+5) 2019. 2. 2. 오후 12:59:50젱...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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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09:14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 괜찮습니다! 레주가 세운 판을 쓰면 되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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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YaUtu3gxQI (0484346E+5) 2019. 2. 2. 오후 1:17:02안녕인거야 별하주!:3 그리고 점심 끝났으니 퇴...장...(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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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1:23:49아앗...안녕히 가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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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2:00:36갱신합니다... 레주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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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2:10:10...아...이제 봤다.
>>975 익명의 요정 님께서 떨어뜨리셨다기엔...(>>972 가리키기)(콕콕)(빤히)
아무튼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 -
98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2:13:5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그건 익명의 요정님 대신 떨어뜨린 거랍니다. 제 손수건은 여깄는걸요?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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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2:17:24>>983 ......흐음...(빤히) 그럼 품 속에 있는 익명의 요정 님께 다시 돌려드려야겠네요!(익명이 꼬옥)(손수건 내밀기)
.dice 1 3. = 2
1.손수건을 되돌려받았다.
2.그건 내 손수건이 아니야.
3.대신 떨어뜨려준 별하주에게 선물로 주렴. -
985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2:18:11......요정 님께서 아니라는데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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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2:24:53이런..요정님..! 거짓말은 안 좋은 겁니다! 전 이미 제 손수건이 이렇게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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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2:27:30>>986 별하주의 손수건도, 요정 님의 손수건도 아닌 제 3자의 손수건을 별하주께서 훔치시다가 떨어뜨리신 건 아닌가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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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2:27:47아무튼 이 스레는 터트려야겠습니다! 덧붙여서 오늘은 토요일. 별하는 영화를 보러가고 별솔이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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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2:33:50>>988 네, 그렇네요.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네요. 어제 터뜨릴걸... 아무튼 별하는 주말 데이트 화이팅입니다! 별솔이도 카페 나들이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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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2:51:18홍비란은/는 선글라스를 끼고 요리를 망쳐서 절망감에 쓰러져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비란: ......I'm gonna die...(털썩)(또르르)(???)
비란은/는 눈치 보며 혼자서 체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비란: Checkmate! ...myself...?(눈치)(현타)(???)
...비란이는 어느 쪽이든 매우 하찮게 토요일을 보내는군요...(끄덕) -
99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07:18(동공지진) 아..아닛...!! 요리를 망치고 절망감에 쓰러져있다니..! 그리고 혼자서 체크라니...(흐릿) 뭔가 너무 슬프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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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3:12:38>>991 ㅋㅋㅋㅋ진단 님께서 저렇게 내주신 걸 어떡하나요...! 그리고 같이 놀 사람이 없는 걸요...시연이도 바쁘고...방학이고...(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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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25:00>>992 아니에요! 진단이라고 무조건 다 옳은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방학이기에 오히려 연락해서 만날 수 있는 거 아닐..까요..?(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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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3:27:07>>993 진단 님도 다갓님 다음으로 위대하시잖아요? :) 그리고 연락해서 만나기엔...시연이는 바쁘고, 학생들에게 연락할 수도 없는 걸요. 비란이는 친구도 없고...(시선회피) ...아픈 부분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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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28:43...친구가 없다니..! 그럴리가 없습니다..!! 친한 교사가 있을 거예요! NPC일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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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3:33:16>>995 ......누가 있죠? 저도 모르는 비란이랑 친한 교사에...?(흐릿) 뭐어...괜찮을 거예요. 비란이는 언제나 혼자였으니까 체스 혼자 둔다고, 요리 혼자 망친다고 슬퍼하진 않을 테니까요.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곧 터지겠네요. :) -
997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38:33......그거 너무 슬프잖아요! 정 뭐하면 별솔이라도 부르면 별솔이가 투덜거리면서 톰이 되어드리겠습니다. (??) 아무튼..곧 터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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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42:50자...!! 9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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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3:44:31>>997 ㅋㅋㅋㅋ또 톰솔이인 건가요? 그렇다면 귀여워 해드리겠습니다! 제란이 모드의 비란이는 놀릴지도 모르겠지만요. :) 사실 카페에 놀러간 사람을 부를 수는 없지만요.ㅋㅋㅋㅋ 아무튼 곧 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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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비란주 (5525307E+5) 2019. 2. 2. 오후 3:47:311001은 양보해드리겠습니다. 고로 1000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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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별하주 (7315223E+5) 2019. 2. 2. 오후 3:58:27자...! 그럼 터트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