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900159> [ALL/판타지/스토리] 황혼과 여명의 환상 - 9. 적석 (1001)
붉디붉은 돌◆PT0BPjgDqk
2019. 1. 19. 오후 9:15:49 - 2019. 1. 25. 오전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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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붉디붉은 돌◆PT0BPjgDqk (4699354E+5) 2019. 1. 19. 오후 9:15:49※ 세계관의 기반을 '동방 프로젝트'에 두어 많은 설정을 차용하였으나 변형을 가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모르셔도 참가에 지장은 없습니다.
※ AT필드와 분쟁을 엄격히 금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제되는 시트는 영구 제명합니다.
※ 위 러브 피스. 맞죠?;>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도를 넘은 드립이 난무하면 대힝구입니다:<
※ 이벤트는 토, 일 저녁 시간대부터 약 자정까지 이루어집니다.
※ 데플 요소가 있습니다. 다만 확률이 낮고 데플 면제권이 지급될 수도 있으니 안심합시다:3
※ 재활용 시트도 받습니다. 세계관과 설정이 맞도록 수정을 거쳐주세요:>
※ 동결 상태가 아닌 2주 미출석 시트는 내림 처리가 됩니다. 복귀는 받습니다.
위키 : http://bitly.kr/qVv0
웹박수 : https://goo.gl/forms/oP9LRC8piiuZKUP72
시트 스레 : >1545318058>
전 판 : >1547729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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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신의 힘,
요괴의 힘,
그리고 마족의 힘까지.
마지막엔 이것을 신비로.... -
1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03:04아니 그리고 캡틴 언제 오신거지????? 어서오세요!!!:>
갸악 괜찮으세요????????? -
2 텐시주 (8683916E+5) 2019. 1. 21. 오후 11:03:25푹신푹신한 새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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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03:39situplay>1547729863>1000 어서 오세요, 어장주님. 몸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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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03:51>>2 안녕하세요, 텐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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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붉디붉은 돌◆PT0BPjgDqk (0687522E+5) 2019. 1. 21. 오후 11:06:02다들 안녕>:3!!! 텐시주 어서와요!
진짜 오랫동안......일에 치이고 왔습니다.....흐..^ㅁ^ -
6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06:14텐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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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06:36>>5 오늘 하루 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혹시 많이 피곤하시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푹 쉬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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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텐시주 (8683916E+5) 2019. 1. 21. 오후 11:06:39다들 안녕이에요! 3000년(?) 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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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06:48??? 쉬신게 아니라 일하시고 오신거라구요!???!? 맙소사......;ㅁ; 자 얼른 쉬세요!!!!!!!!!(이불 덮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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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08:113000년 만이라니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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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붉디붉은 돌◆PT0BPjgDqk (0687522E+5) 2019. 1. 21. 오후 11:08:42핫산질의 악순환
일이 안 된다 -> 일이 오래 간다 -> 머리가 아파진다 -> 일이 더 안 된다 -> 끝이 안 난다......
^ㅁ^ -
12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09:20>>11 그 기분은 잘 알 것 같습니다. 오늘 일이 끝나셨다면, 그 피로를 푸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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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10:34>>11 두통약을 드신다→ 따뜻한 물을 마신다(설탕물,꿀물 ok)→이불을 덮으신다→ 주무신다.
(자장자장) -
14 텐시주 (8683916E+5) 2019. 1. 21. 오후 11:10:59>>11 캡틴! 푹 쉬러 가예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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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붉디붉은 돌◆PT0BPjgDqk (0687522E+5) 2019. 1. 21. 오후 11:11:09다들 고마워요..':> 요즘 여러모로 모든 게 슬럼프인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요(._.
일단..금방 퀘스트 이어오겠습니다>:3!!!! -
16 붉디붉은 돌◆PT0BPjgDqk (0687522E+5) 2019. 1. 21. 오후 11:12:07아안이 케메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후..괜찮습니다:3 익숙합니다, 이 묘하게 정상적이지 않은 패턴! -
17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12:31슬럼프 음................일단 푹 쉬시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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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13:28오늘도 많이 피곤하신 듯 하셔서 걱정이 앞서군요. 반드시 무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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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13:41아니 익숙해지시면 안되죠!!!!!!!!! 캡틴이 캡틴하시네!!!!!(뭔
건강 챙기셔야죠!!! 엔딩전에 캡틴 쓰러지는 걸 먼저 보겠습니다........ -
20 붉디붉은 돌◆PT0BPjgDqk (0687522E+5) 2019. 1. 21. 오후 11:21:36무리는 하지 않아요. 암. 여러분이랑 엔딩 봐야하는걸;>
일단 효우카 다이스..
.dice 1 2. = 2 -
21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22:42지금 보면 언제 쓰러지셔도 이상할게 없어요 캡틴......(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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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25:17>>20 힘들게 일을 마치시고 돌아온 뒤에도 글을 계속 이어주시려고 하니까요.
제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감사한 일입니다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건강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3 텐시주 (8683916E+5) 2019. 1. 21. 오후 11:30:53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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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라이너주 (5300594E+5) 2019. 1. 21. 오후 11:30:59자다 깨고 오니 캡틴이 죽어가고 계신다...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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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31:17라이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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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32:01>>24 어서 오세요, 라이너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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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라이너주 (5300594E+5) 2019. 1. 21. 오후 11:32:29여러분 안녕하세요!
병약캡 어뜨케... (눈물 쥬륵) -
28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34:09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캡틴을 걱정하고 있습니다.....;ㅁ; 돌아오시면 병약캡 나메로 살아있음을 알려........(캡틴:꺼져요 케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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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텐시주 (8683916E+5) 2019. 1. 21. 오후 11:35:01라이너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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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라이너주 (5300594E+5) 2019. 1. 21. 오후 11:38:52[이벤트 레스]
효우카 situplay>1547729863>855
케이메이 situplay>1547729863>856
정연 situplay>1547729863>857
라이너 situplay>1547729863>858
안일한 situplay>1547729863>859
박준 situplay>1547729863>860
텐시 situplay>1547729863>864
일단 이거 받으셔요 캡틴.(왈칵) -
31 라이너주 (5300594E+5) 2019. 1. 21. 오후 11:40:54[퀘스트 레스]
효우카 situplay>1547729863>909
쵸우히메 situplay>1547729863>913
라이너 situplay>1547729863>916
박준 situplay>1547729863>987
(왈카악) -
32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41:19>>30 오늘도 어장주님의 어시스트 감사합니다, 라이너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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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45:24라이너주 나이스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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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0687522E+5) 2019. 1. 21. 오후 11:53:05>1547729863>909
아랑도 마찬가지로 떨어지는 꽃잎을 따라 천천히 올린 눈빛 속에 벚나무를 담았지요. 새까만 하늘로 우뚝 솟아오르는 삶과 죽음의 광채를 품는 꽃의 벚나무라니. 아, 어쩌면 이렇게도 아름다울까요. 죽음이란 이토록 아름다운 것인지, 그것은 납득할 수 없지마는. 닿지 못할 의문들이 내면에서 메아리칩니까. 어찌하여 그는 너희들로 하여금 아무리 발버둥친들 이곳에 오지 못하게 하였을지. 어찌한 이유로 그는 너희들에게 모든 과거를 앗아갔을지.
도대체, 왜.
"......."
그녀는 곁눈으로 당신을 나긋이 바라보더니 희미한 미소를 품습니다.
"그렇군요."
뒤로 땋아내린 머리카락을 살짝 쓸어내리던가요. 생사의 벚나무까지 보았으니 슬 돌아가는 것이 좋으렵니다. 아랑은 당신에게 가벼이 묵례했습니다.
"즐거웠어요. 저는 이제 돌아가고자 해요."
당신은 어쩌실 테지요?
>1547729863>913
남자, 아니, 망령은 당신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려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 듯 고개를 기울였지요. 그리고 다른 망령들에게 물었습니다.
"얘, 친구들아. 우리가 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거지..?"
"흐응? 무슨 소리야. 환상향이 돌아가는 이야기 하고 있었잖냐."
"아니, 그거 말고. 내 말은 우리가.."
어.
"..우리, 아는.. 사이였니...?"
오. 망령에게 이런 모순은 생각보다 흔한 것이랍니다. 곧 그것을 깨닫고 부정하다 소멸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깨닫고서도 그저 망령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그만한 정신력이 되는 위인이어야 했나. 당신에게 말을 건 망령은 잠깐 혼란스러워하다 이내 웃으며 대답을 건네주었습니다.
"친목을 다지고 있었지. 죽림에서의 특별한 모임이라."
흐음.
>1547729863>916
험한 세상에 남기 위하여 싸움을 시작했다라. 서세는 또다른 도깨비불을 불러내면서 고개를 휙 돌려냈지요. 얼굴이 안 보이게.
"후우웅..그렇구나아~"
그리고 어깨를 으쓱이며 글러브를 작은 손으로 매만졌습니다. 조금 오래되어보이는 것은 기분탓이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여전한 자세로 고개를 비뚝 기울이며 잠시 생각하다 입을 열었지요.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싸움으로 살아갈 생각이양?"
>1547729863>987
"아니아니- 별로 고개 숙이지 않아도 괜찮다니까. 그렇게 자세하지도 않았고 말이다."
그는 이런 호의에 어색한 듯하지요. 다시금 가벼이 손사레를 치며 고개도 내저었습니다. 그리고 악수하는 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지요. 글을 쓰진 않았구나.
"나중에 소설가를 노려봐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은하는 손을 유하게 놓고 미안하단 듯이 당신을 보며 말했지요. 난 이만 가봐야해서. 다른 일이 있나봅니다. 그는 손을 흔들며 나무 사이로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꼭 보자, 박준!"
당신의 옆에 불꽃이 타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더니 이제는 익숙할지 모르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친구네에.
뭐,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었지만요.
[퀘스트 완수!]
//준이는 여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3 -
35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0687522E+5) 2019. 1. 21. 오후 11:53:19라이너주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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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54:40>>34 수고하셨습니다, 어장주님! 즐거운 퀘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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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케이메이주 (8506743E+5) 2019. 1. 21. 오후 11:57:07준주 수고하셨습니다!
캡틴도 수고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달고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라......(쓰담쓰담) -
38 박준주 (8659737E+5) 2019. 1. 21. 오후 11:58:34>>37 감사합니다, 케이메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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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2:01:25>>37 핫!챠!!(쓰다다다다다다담(츠파아아앗
꺄 치유된당>:3 -
4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02:32!!!! 이걸로 치유되신다면 얼마든지!!!!!!(이리와 안겨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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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라이너 [퀘스트] (7385574E+4) 2019. 1. 22. 오전 12:05:31뒤를 돌아본 서세는 어떠한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앞으로도 계속 싸워갈지라... 라이너는 그러한 질문에 생각할 필요도 없다는듯 당연한것을 말하는듯 곧바로 대답했다.
"세계가 그럭저럭 평화로워질 무렵이면 싸움은 그만두겠지."
물론 단련과 대련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고 말이야. 그렇게 뒷말을 이은 라이너는 팔짱을 낀채로 약간은 멍한 눈빛으로 하늘을 바라보았다.
평화가 찾아온다면 그래. 싸움꾼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테지. 아무렴. -
42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2:08:39>>40 >:3!!!(호도도도도도도(꼬옥
(옹냥!!
..어 세상에 테스팅 망해서 다녀오게숩니다......8ㅁ8 -
43 라이너주 (7385574E+4) 2019. 1. 22. 오전 12:09:42아앗... 다녀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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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09:49>>42 앗, 저런...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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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라이너주 (7385574E+4) 2019. 1. 22. 오전 12:12:02흐으음...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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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라이너주 (7385574E+4) 2019. 1. 22. 오전 12:12:22다갓께서 아직은 아니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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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15:31아이고 캡틴 다녀오세요;ㅁ; (꼬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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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21:03연하와 친구가 되었고, 그 다음에는 류은하와 친구가 되었던가요. 점차 친구가 생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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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라이너주 (8276045E+5) 2019. 1. 22. 오전 12:21:30토모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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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22:04준이 이러다가 전부 친구가 될 기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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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23:17>>49 프렌즈!
>>50 인맥의 힘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
52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24:04준이 대단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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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라이너주 (8276045E+5) 2019. 1. 22. 오전 12:25:45>>51 환상향 프렌즈! 대신전 파크! (※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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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25:51>>52 저도 생각해보다가, 생각보다 대단한 것은 아닐가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니라 situplay>1547729863>0.
이 질문에 대해서, 여태까지 겪어 온 퀘스트들을 통해 그 답을 말할 수가 있게 되었거든요. -
55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26:10>>53 대신전 파크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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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안되겠다, 회유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2:26:50무언가 확실히 이상했지. 그는 소매로 입가를 가리고 눈을 감아 웃었다. 서로가 아는 사이인지도 모르고 친구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의미가 있는지 모를 대화를 나눈다니. 영혼없는 대화가 저런 것이 아닐까.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에도, 혼란을 정리하는 모습에도 그의 머리는 바삐 돌아가고 있었다.
"....죽림에서의 특별한 친목 다짐이라니...아무리 친목을 위해서라도 이리 깊은 곳에 들어오시면 길을 잃고 영영 헤메실지도 모르어요..너무 지나친 참견 같지만, 다른 곳에 가셔서 하는 것은 어떠하실지요..?"
일단은 이리 회유를 해보자. 덧없이 사라지는 것 보다 차라리 어디라도 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일 가시더라도 극락왕생 하시길. 그는 그리 생각하며 눈을 살며시 뜨더니 애교있게 눈짓했지. 아무렴, 기녀로 자랐으니 특출난 외모로 더욱 사랑스럽고 애교있는 짓도 당연히 해내지 않겠던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그렇답니다..소녀, 이 죽림을 헤메시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거든요.."
// 핫챠라 핫챠 갱신!!! -
57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27:55>>56 어서 오세요, 히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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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안되겠다, 회유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2:29:34안녕하세요~! 슥고이~~! 너는 사교성이 좋은 프렌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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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29:54>>58 히메주님도 프렌즈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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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안되겠다, 회유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2:30:24>>59 ㅋㅋㅋㅋㅋㅋㅋㅋ웰컴 투 요코소 대신전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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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라이너주 (8276045E+5) 2019. 1. 22. 오전 12:30:40라이너주는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수면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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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31:07>>61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라이너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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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안되겠다, 회유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2:31:36라이너주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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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39:24라이너주 잘자요:>
그리고...어....히메주 언제 오신겨?????:ㅁ히메주 어서와요:>(호다다닥)(발라당) -
65 안되겠다, 회유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2:42:50안녕하세용 온니~~~!! (와락)(부빗부빗)(갸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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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44:13안녕안녕이에요:> (쓰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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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45:28요즘 당이 부족하니....나아주우웅에(?) 일상하십시다! 히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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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안되겠다, 회유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2:46:44와아아아아아아아앙!!
기다리고 있겠사와요 언니..♥ (????) -
69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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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2:56:13>>41
"그렇구나~ 웅, 그렇징. 정답은 정해져있지 않으니깡~"
서세는 등진 채로 당신의 말에 고개를 연신 끄떡이더니 글러브를 손에 쥐고 고개를 돌려 환하게도 미소했습니다.
"후회하지만 않으면 돼."
그는 글러브를 내밀었습니다.
[패시브가 지급됩니다>:3]
[패시브 - [싸움꾼의 의지]
주먹다짐으로써 세상을 살아간 싸움꾼이자 매의 의지이지. 어찌 흔들리겠느냐.
>본 패시브는 글러브에 귀속. 다이스 범위 최대최소 +50]
>>56
어떤 여자 망령이 "어머, 어쩜 너 그렇게도 귀엽니!"이라 외쳤고, 꼭 그 말이 시발점이라도 되듯 몇몇 남자 망령들이 웃으면서 그래, 딴 데나 갈까? 하며 서로에게 말을 걸어 슬 대부분 자리를 뜨기 시작합니다. 아무렴 미인계가 최고입니다, 그렇죠? 당신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었던 남자도 "너도 조심히 돌아가, 얘야."라며 손을 흔들며 갔습니다. 소수의 망령들은 고집을 부리다가 다 갔음을 깨닫고 뒤늦은 걸음으로 따라갔지요. 문제는, 음..
유령과 원령입니다.
어느 것들은 망령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듯 따라갔지만 대다수는 가만히 자리를 지켰단 말이죠? 얘네들은 물리적인 어떤 것도 안 통하는데.....
흐음..어쩔까요.
[그럼에도 접촉을 시도한다!]
[..대화를..시도한다...?]
[에라 돌아간다(?)]
[아니면?] -
71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01:28하아니 두 분....:ㅁ(닥치고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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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03:08호옹 다갓님 저 떡밥 풀 생각인데.....
.dice 1 3. = 3 -
73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03:15다이스 범위가 올라갔어!?!!!! 라이너주 축하드립니다!
캡틴 어서오시구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안해요.....잘못하면 지적 들어올까봐 무섭습니다........히메주도 다른 분과 일상 돌리시구 하셔야죠. 제가 독점할 순 없잖아요?????:> -
74 일한주 (0634806E+5) 2019. 1. 22. 오전 1:03:28떡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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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안되겠다, 회유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03:55ㅋㅋㅋㅋㅋㅋ미인계가 먹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히메야...역시 잘생쁜게 환상향에서도 진리인가봐...(히메: 와 물리적인 방법을 안 썼어! (새로움)(???))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뭔) 후훟ㅎㅎ후후후 언니..제가...로판소를 얼마나 읽었게요..?!!!! -
76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04:26공격 다이스 범위 +50이로군요. 축하드립니다, 라이너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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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05:34??????
다갓님 진심?
.dice 1 8. = 3 -
78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05:50>>77 어라? 무언가 큰 떡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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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05:54떡밥.......(기어옴) 그리고 미인계가 먹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네???? 어....잠시만요 히메주 저는 로판소를 한번도 안읽었는데요 어쩌지..이러다가 제가 당뇨로 쓰러지면 달달해서 사망이라고 묘비에 적어주십.....(??? -
80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06:06떡밥애 라이너 상향이라니..!! 축하드려요!!
그것보다 아니면..? 이 선택지 넘 신경쓰이는데 막 하나 남은 뽁뽁이처럼 뽁 눌러보고 싶은데 막..(흐릿) -
81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06:37>>80 저도 이전에 『아니면...?』 선택지를 눌러보았으니, 다른 방도를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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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07:25다들 안녕~~!!!
미인계, 먹힙니다 예>:3
그나저나 다갓님 허어미..... -
83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07:50>>82 무언가 굉장한 떡밥이 뽑혔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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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07:56....엄청난 떡밥임이 분명하다.... :ㅁ(헬멧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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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방금 퀘스트 들어왔네요 >>병약캡<<의 퀘스트 열차~◆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08:46아니면 << 이건 기타 입니다>;3!! 위 선택지가 다 맘에 안 든다하면 선택하시구 행동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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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08:51미남계도 먹히나요????????(진지)
다른 남캐들도 미남계 써야죠.
물론 성별이 케메인 케메는 제외합시다. -
87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09:46>>86 이변해결사들의 면모를 보아하면, 미남계를 잘 성공할 만한 쪽이 하쿠노 케이메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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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10:15분명 다갓은 인공지능이 틀림없습니다....
대화를 시도해서 미인계를 다시 한 번 써보고 안되면 오니쨩을 쓰겠습니다...(먼)
그치만 원령 오니쨩,,,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극락왕생 하지 못 하는 걸!!! -
89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14:28내가 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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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16:12호고곡 떡밥....(겸손하게 주워먹고 메모하기)
지령전의...주인....... -
92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16:38>>90 무채색의 차림, 검은 삿갓. 그것이 바로 지령전의 주인이 가진 옷차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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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17:22미남계도 쓰면 먹혀요;3 물론 이런 건 먹히는 사람한테나 먹히지만요!!
오닠ㅋㅋㅋㅋㅋㅋ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령: ..;;; <- 인간의 기능 대부분을 상실해서 말도 못함 -
94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19:00옛날, 대결계가 형성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지상에 질린 요괴들은 지옥이 자리를 비웠던 지저에 마을을 세웠습니다.
지저까지 이들을 주도적으로 이끈 인물이 있었지요.
그 인물은 무채색 차림으로 차려입었고, 검은 삿갓으로 얼굴을 가렸으며,
지령전의 주인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모바일 오타 주길테다..... -
95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19:59.....아니 못봤..........(머리쾅)
먹히는군요..오호.....남캐들 힘내자!!!!!!!!(????)
>>87 네???? 아니 케메 성별은 케메입니다(진지) -
96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20:15다갓님 아까 3번 말구 하나 더 풀기 콜?
.dice 1 2. = 2 -
97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0:24>>77 저는 저 다이스 범위가 신경이 쓰입니다. 1d8... 팔괘의 현자 숫자와 똑같네요?
분명 팔괘의 현자는 『크고 새하얀 도포를 입고 삿갓을 썼다』라고 나왔지요.
그리고, 지령전의 주인은 『무채색의 차림과 검은 삿갓』이라... 흥미롭군요. -
98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1:32...어.....마치 옛날에 나온 저승사자같은 차림의 지령전 주인이군요 (떡밥 암냠)
그리고 오니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니 그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22:39아니.. 1번 골라주심 어디 덧납니까요 예???
.dice 1 9. = 8
후... -
100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2:52>>99 이번에도 무언가 떡밥이 큰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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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3:30오늘 떡밥이 풍년이구나!!!!(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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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25:31아, 맙소사.
다갓님 어느 거 풀어요 저.
.dice 1 3. = 1
1 나오기만 해봐. -
103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25:45>>102 기어이 1이 나와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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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25:591이다.... :ㅁ 캡틴..포기하십쇼,,,,,,,
-
105 안되겠다, 대화다!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1:30:22>>70
미인계가 최고다. 역시 아름다운 것이 최고다. 그는 최대한 해사히 웃으며 "소녀 걱정은 하지 마시옵고 부디 즐거운 친목 도모가 되길 바라어요." 라고 말했던가. 이제 남은 것은 유령과 원령이거늘.
"...공들은 가시지 아니하시는 겁니까?"
어찌 가시지 아니하시는지요. 그는 진심으로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더라지.
"이 곳에 남고싶은 이유를 알고싶사와요."
방법이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대화를..시도한다...?] -
106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31:14포기하십쇼 캡...
-
107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31:51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씨 누구 각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평형은서 떡밥 가즈아~!!!ㅋㅋㅋㅋㅋㅋㅋ 예, 2대 신관이고요..ㅋㅋ...ㅋㅋㅋ..
그녀는 그녀를 염려하는 가족이 있었고, 그로부터 마력을 품은 거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거울 속의 모습이 대신 늙도록 거울에게 기원했지요.
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모티브입니다>:3 -
108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32:23>>107 앗... 앗! 정말 도리안 그레이를 가장 먼저 떠올렸는 데, 평형은서가 그 거울에 손을 댔군요!
-
109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33:15도리언 그레이라니 세상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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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33:30다만, 평형은서는 분명히 여든을 조금 넘어서 죽었다고 했지요.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화는 초상화가 불탔을 때에 사망...
혹시 평형은서가 죽은 이유도, 그 마력을 품은 거울이 깨져서...? -
111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36:11어어 어...:ㅁ...!!! (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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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38:11>>110 아니, 영화판과 헤깔렸군요. 책에서 도리언 그레이는 『나이프로 자신의 초상화를 찔렀으니까요』.
세상에, 맞다면 평형은서는 거울을 들여다보면 늙은 자신의 모습이 보일 테고, 그 거울을 스스로 깼을 지도 모르겠군요. -
113 퀘스트!!!◆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44:47>>105
대화 시도인가요. 사신이 되지 않는 이상 그들과의 소통은 불가능에 가까웁거늘. 오, 물론 인요 중에서도 체질이 타고난 자는 어느 정도 의사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갑작스레 대화하는 건...
-현계.
....?
-..현계..간만...궁금했다.
-한.. 한이 많다.
-살인마가...
어럽쇼..? -
114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46:30?????????
ㅁ뭐임 왜 말이 통하는거임..????? (동공풀강진) -
115 퀘스트!!!◆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47:25일단.. 결국 거울은 깨졌습니다. 손쓸 수 없을 정도로 깨졌지요.
-
116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48:24?????? 대화가 통해???????
스스로 거울을 깼을지...누가 깨버렸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거군요... :ㅁ -
117 박준주 (3905855E+5) 2019. 1. 22. 오전 1:48:39>>115 평형은서가 어쩌다가 사망했는 지를 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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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49:04거울이 깨져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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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49:10살인마라는 건 베티인가.......(흠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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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퀘스트!!!◆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49:31대화가 왜 통하는 걸까요~~>:3 저도 잘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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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박준주 (3905855E+5) 2019. 1. 22. 오전 1:49:41>>113 어라? 쵸우히메는 타고난 체질이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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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50:06??? 히메 타고난 체질인가??????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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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퀘스트!!!◆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50:53살인마는 아무래도 베티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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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51:23이게 히메도 타고난 체질이면....어....
세상에 케메랑 공통점.....이.....? -
125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52:03암튼..ㅇ암튼 이건 무후탓임...(뭔)
설마 시트에서 특이한 건 그뿐이 아니라는게 설마.. -
126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52:17>>123 아무래도.... 엄..... 맞나???
(캡틴의 서술트릭에 빠진 케메주입니다) -
127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53:15기승전 무후 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무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8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56:07..창조하지 아니한다 하면 그 상징인 여성일 필요는 없겠구나. 이 위치를 봉하는 동시 내려가야지. 새로운 자리는 기왕이면 활용하며 이용하는 자가 좋겠으니.. 최후로 창조한 뒤, 지켜보는 것이 옳을 게지..
-???, 오랜 과거 홀로. -
129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1:56:51어어어 떡밥..! (호도도 달려옴)(주워먹기)
-
13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1:57:38떡밥!!!!!!!!!!!!(암냠)>:3 (마이따!!!!!)
-
131 박준주 (3905855E+5) 2019. 1. 22. 오전 1:58:19>>128 또 큼지막한 떡밥이네요. 미고가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
132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59:32후.. 입이 0g이 되었는데 저 어카죠..큰일이다^ㅁ^
어어엌ㅋㅋㅋㅋㅋ무후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니 무후 신세가..(웃음꾹 -
133 안되겠다, 무당으로 전직하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2:00:45대화를 시도하였으나 듣지 못하리라 믿었다. 소통이 불가능에 가까울것이라 믿었으니 당연히 처음엔 귀를 의심했던 터다. 소통이 된다고? 갑자기? 진짜?
"..."
현계가 궁금한 자도 있고, 한이 많은 자도 있고, 살인마가...그는 눈을 크게 떴더라지. 그리고 천천히 답하였던 것이다.
"..현재 현계는, 이 장소는 이변이 많이 일어나고 있사와요. 그렇지만 평형 연은님께서 소녀를 포함한 이변 해결사들을 모집하여 이변을 해결하고 있사옵니다. ...한이라면 소녀가 이야기를 들어줄 터이니, 부디 묵히지 말고 풀어두소서."
살인마는..
"살인마는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이건 타인들의 도움을 받아야겠지. 살인은 죄질이 무거운 법이니. -
134 박준주 (3905855E+5) 2019. 1. 22. 오전 2:01:32>>132 빛후와 무후 탓은 전부 제가 시초였지요. 미안해, 무후야. (윙크)
-
135 박준주 (3905855E+5) 2019. 1. 22. 오전 2:06:27>>125 정말 무후가 말한 특이한 점이 이것일 지도 모르겠군요.
-
136 과거 두조각 (4837277E+5) 2019. 1. 22. 오전 2:10:06인간의 일은 인간이 해야한다. 그 사실을 무엇보다 잘 알고 있었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져서 생긴 일임이 분명했다. 뜨끈한 무언가가 흐르는 눈가를 손으로 가렸다가 그 흐르는 것이 겁이 났다. 손이 미끈거렸다.
왜 이런 일이 우리들에게 생기는거지? 헐떡이는 숨을 가다듬지도 못한 채 어머니의 비명과 요괴의 조롱섞인 말, 아버지의 고함이 동시에 들렸다.
차라리 아무것도 못느꼈다면 좋았을텐데.
흐르는 것은 눈물이였나. 피였나. 어느쪽이였지? 반응을 하기도 전에 요괴의 공격에 다친 눈은 그 어떤 것도 담아내지 못하고 붉은색과 검은색을 산발적으로 보였다. 꽉 다문 잇새에서 피맛이 났다. 귀를 막고 싶었지만 막을 수 없었다.
기척을 느끼는 것과 기척을 느끼면서 소리까지 같이 듣는 것의 차이는 크다. 원망하지 않아야한다. 생각할 것은 명맥을 잇는 것 뿐이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이 후들거리는 다리를 억지로 움직여서 그대로 뛰어갔다. 기척이 보이고 느껴지는 한 눈이 안보인다고 장애가 되지 않는다.
여덟의 그날에 부모를 잃었고 수행자가 되었다. 부모의 목숨과 맞바꾸어 나는 신관이 된 나는 신을 원망하지 않는 것이 첫번째 한 일이였다. 숲을 뛰어내려가면서, 마을의 초입까지 달리면서 나는 원망하지 않습니다를 몇번이나 반복했던가. -
137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2:11:45아 맙소사.
언니...8ㅁ8.................. -
138 박준주 (3905855E+5) 2019. 1. 22. 오전 2:13:44>>136 하쿠노 케이메이가 인혈을 탐하는 요괴에 이를 가는 것도, 시력을 잃게 된 이유도 있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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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박준주 (3905855E+5) 2019. 1. 22. 오전 2:14:50이변 해결사들 중에서 사정이 없는 이란 없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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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15:06호고곡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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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15:23(주워먹기 막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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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23:50그리고 신관이 된 시기도 저 시기지요.
여덟살<이요. 부모를, 시력을 잃고 신관이 되고 그리고 양어머니를 만난거랍니다:> 그리고 음.......케메는 선천적으로 기척을 느낄 수 있는 체질입니다. 그래서 눈이 보이는 것처럼 행동할 수 있죠:3
라이너주 어서오세요.....(동공지진)
>>137 아아니 왜..왜 울어욧!!!!!!(눈물 닦아줌) -
143 라이너 [퀘스트] (001538E+51) 2019. 1. 22. 오전 2:24:26후회 없는 선택이라. 가능하다면 할 수 있는게 좋겠지. 라이너는 고개를 끄덕이곤 사고를 이어나갔다. 그렇지만 후회 없는 선택은 바란다고 고를 수 있는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설령 후회를 하고 잃은것에 절망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좀 더 강해져야겠지.
"고맙다고 서세."
라이너는 글러브를 바라보았다. 완벽하게 수복되었을 뿐만이 아니라 얼핏 보기에도 무언가 힘이 담겨있는듯 하여 라이너는 미소를 흘리며 서세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었다.
"...그럼 가보도록 하지. 유익한 대화였다고."
서세의 머리에서 손을 뗀 라이너는 그대로 손을 흔들며 수도전을 향하였다.
//퀘스트 끄으으으읕! -
144 박준주 (6666037E+4) 2019. 1. 22. 오전 2:26:07>>142 기척을 감지하는 체질이라고 할 수 있었군요. 과연.
그래서 느끼는 것에 대해서 자주 묘사된 것이군요.
히메주님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저도 읽으면서, 하쿠노 케이메이가 안쓰러웠으니까요. -
145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26:57이에 상처받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의 강함을 늘리기로 하였다.
-
146 박준주 (6666037E+4) 2019. 1. 22. 오전 2:27:03>>143 이런 시각에 퀘스트를 끝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라이너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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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27:57...라이너주 눈..눈테러......;ㅁ;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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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28:03>>146 넹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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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28:24>>147 황금 비이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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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29:09>>149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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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31:44>>150 귀...테러...(털썩)(범인은 케이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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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33:13아앗 세상에 라이너주가 쓰러지셨어(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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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무서우신 분. 지나가듯 던진 대산데 이걸 무셨구나...◆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2:34:41>>133
-..그런가. 다행이로고.
유령 하나가 허공에서 미끌어지듯 사라집니다. 그 영향으로 다른 몇몇 유령들도 뒤따랐고요. 한..한이라..
-..동생..남동생과 재회 못했다..끝까지...
혹..네가...대신 전해줄 생각...있나..?
오호라.
[좋다.]
[싫은데.]
한편 다른 원령은 원통하게 말했지요.
-아아...극악무도하였다..!! 위선적이었지..아무렴 살인마지...나를 죽였는데....대신관놈...
뭐요? -
154 무서우신 분. 지나가듯 던진 대산데 이걸 무셨구나...◆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2:35:10라이너주 수고하셨습니다:3!!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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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박준주 (9907003E+5) 2019. 1. 22. 오전 2:35:29>>153 대신관이요?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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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2:36:01?????????
아니 세상에????? -
157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36:18.......? 잠시만요 대신관이요????? 연은이????? 왓???????????
>>144 옙! 그렇습니다. 그래서 느낀다라는 서술이 많았죠! 그리고 준주가 추리하신 캡의 큰떡밥은 마고 같은 느낌이...... -
158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36:33대신관.... (팝콘통 엎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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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전 2:36:54그리고 힝 케메언니 꽃길..88...
ㅇ아 자려고 했는데 이건 잇고 자야겠다 와 :ㅁ... -
16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37:01??? 뭐죠???? 아니 이거 개꿀잼 몰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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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39:09>>159 달과 노래의 이름을 받은 기녀가 옆에 있는데 어찌 꽃길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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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무서우신 분. 지나가듯 던진 대산데 이걸 무셨구나...◆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2:40:56진짜 근데 웬만하면 저거 "아~ 대화되네~" 정도로 넘기고 다른 말이나 행동하지 않나요...? 히메 무서웠어요 다 답해.....(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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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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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안되겠다, 떡밥 털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2:41:28다행이로고. 사라지는 유령을 바라보며 그 또한 안도한다. 다음으로 이어진 유령은 남동생과 재회하지 못했다 하였지. 그는 상냥히 웃었더란다.
"물론 전해드리겠나이다. 동생분의 인상착의가 어떻게 되는지요?"
수소문을 해서라도 찾아야겠지. 그래, [좋다.]
그러나 그 웃음도 오래가지 못했지. 대신관이 죽인 것인가? 그의 눈동자가 가늘게 떨려왔다. 대신관이라고? 이게 무슨. 그는 떨리는 호흡을 겨우 진정시키곤 목소리를 낮추며 침착히 물으려 애썼더라지. 이 유령이 몇백년간 떠돌았을지도 모르는 노릇이니.
"혹, 대신관의 이름이 평형연은 이었나이까? 대체 어찌하다 살해를 당하셨는지요..?"
그리고 그는 황급히 주변을 살폈다. 혹 듣는 자는 없겠지. -
165 안되겠다, 떡밥 털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2:42:53>>162 ㅋ
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습니다 대화 되니까 뭔가..막..물꼬를 트고 싶었어..와 대화된다 이대로 오니쨩 드립 쳐볼까 하다가 저도 떡밥 나와서 많이 벙쪘다구요..
뭐야 이게...몬 일이..암튼..암튼 일어나고 있음..(동공지진) -
166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2:42:55
-
167 안되겠다, 떡밥 털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전 2:43:52일단 ㅈㅈ저는;;; ㅈ자러가겠ㅅ숩니 와 진짜ㅜ이게..이게,.,..,.,...,.,....,..,.,.
히메야...데플 면제권 챙기자.. -
168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44:13아니 사스가 패왕님.... :ㅁ
ㅁ뭔일이 일어나는 거지.... -
169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44:36히메주 잘자요:> (꼬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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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무서우신 분. 지나가듯 던진 대산데 이걸 무셨구나...◆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2:45:52앗 히메주 푹 주무세요!!!(이불덮어드림
ㅎ..일단 아까 그 살인마 그건.서술트릭 맞습니다^ㅁ^ 당연히 베티 생각하시구 제끼실줄 알았지.. -
171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48:24(캡틴 짤짤하려다가 참음)
그으래요...서술트릭에 빠졌어 어흑........;ㅁ; 캡틴 나파효...... -
172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2:50:28뻘하지만 전 이제 비설 없습니다!!!!!!!! 다풀었다!!!!!!!!!!!!!!!!!!!(씽남)
-
173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00:19>>164
-가녀렸지..가녀렸다.. 여자아이 차림 즐겼지...어두운 머리카락...예쁜 눈..얼굴..
..이름을 알려줘야지.
-성은 홍..이름은 웨샤..달 아래지...
원령은 이내 그래준다면 고맙다.. 라며 스르륵 멀리 사라져갔습니다.
[선택성 퀘스트 추가!]
[원령의 동생에게 안부를 전해주자!]
남은 원령은 부르르 떨었습니다.
-평형연은....? 아니었지..
그것이 당신의 앞에 가까이 오자 불탈 듯한 열기가 죽일 듯이 다가왔지요.
-듣거라..나는 대신전의 관리자였지...가장 첫 대신관을 보좌하던 자였는데..
그 자식이 날 이 꼴로 만든 것이지 않냐.
-암..나는 말릴 뿐이었지...의무를 이행할 뿐이었다..
흐음.. -
17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02:27??? 뭐요??? 홍웨샤 걔요????? 안이....???????
첫 대신관.....평형선루????? 응????(벙찜 -
175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3:02:28홍웨샤...
연은이 아니구나아... -
176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3:05:08
-
177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3:05:37캡틴은 아마 ■가 무엇일지 알거십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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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05:41잉??? 이건 또 ....(떡밥 주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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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06:10뭔가 갑자기 마니 풀어버려서 빈털털이가 된..기부니애오....:ㅁ..(대체
지금까진 떡밥풀이 순조롭습니다>:3 -
18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08:44아앗 캡틴.....저는 너무 편합니다. 더이상 비설이 없거든 클클클>:3
고생하셨구 떡밥이 순조로우시다니...허허..........저 떡밥 언제 다 연결해보지...(흐릿) -
181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08:48라이너..야...8ㅁ8!!!!!!(아는자의 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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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3:09:31새벽이라 입이 가벼워지네요 가장 큰 떡밥도 풀어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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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11:24맙소사 케메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습니다.....(쓰러짐
연결을 기다리는 떡밥도 있습니다;>♥(찡긋 -
184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3:11:54(입조심 자물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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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12:18후 라-너주 맞아요... 새벽은 입이 0g이 되는 시간이니까 언제나 입조심...
..아니 손가락 조심(???? -
186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3:13:47라이너의 비설은 쪼매 묵직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은편은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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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14:35....갸악!!!!;ㅁ; 준주 부탁해요!!!!!!!!!!(뭔)
아니 진짜 날 잡아서 저 주르륵 떡밥 정리할거에요.....캡틴 힘내세요 엔딩까진 한참이에요.......(뽀담뽀담)
그리고 새벽 0그램 입은 인정합니다만 추리가 한정적이에요 라이너주.......(9판만에 다털린 자의 해탈) -
188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15:56누누히 말하지만 전 케메 여자 비설은 엔딩때나(?) 한참 뒤에 풀릴줄 알았습니다.....(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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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라이너주 (001538E+51) 2019. 1. 22. 오전 3:17:00허니트랩!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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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19:15그래요.....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허니트랩......(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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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19:36우리가 소흘해지기 쉬운 곳에 단서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갸아악....케메주 파이팅>:ㅁ!!!!!(뭔 -
192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20:01(그리구 뽀다다다담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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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20:44그와중에 저기서 오타를 냈네.. 필터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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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26:20소홀해지기 쉬운................아니 캡틴 대놓고 서술트릭 쓰시겠다는 거잖아요????(보듬보듬) 파이팅...은 이미 끝났습니다...데플 안당하게 조심해야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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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전 3:28:11..어....그리고 파이팅을 잘못해석했군요(머리깸)
자러갑니다! 잘자요!!!:> 캡틴 어서 주무세요(소근(????? -
196 라이너주 (8105994E+5) 2019. 1. 22. 오전 3:33:01잘자요 케이메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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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33:12그게 뭐지 그.. 서술트릭 마스터를 노리고 있숩니다;3(?????
핫 괜찮아오 위험하면 제가 경고드릴수도 있구..(맞보듬) 케메주 푹 줌쎄요!!!(이불둘둘둘) 저도..ㅎㅎ^^...자야죠!!!! 눈 감으면 잠들겠죠??
샤따~ 내립니다~ -
198 어디 한번 떡밥을 털어봅시다(우름◆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3:34:31앗(샤따 도로 염
라이너주께 샤따는 맡길게요!!(?) 라이너주도 언넝 주무세요!!!!
굿나잇~! -
199 라이너주 (8105994E+5) 2019. 1. 22. 오전 3:44:31캡틴 안녕히 주무시고 저도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샷타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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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8:30:56situplay>1546354702>474 + situplay>1547018533>0
- 하늘의 신과 마고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situplay>1547278900>267 + situplay>1541867614>373 + situplay>1541867614>375
- 지구와 이계가 아닌 이상, 달. 헌데, 베가시스는 달을 가장 위험하게 경고했다.
situplay>1547392669>739 + situplay>1547392669>748
- 수 백 년 전에, 마계에서 무언가 일이 일어났었다. 고작 500년 전에 형성된 평형의 대결계로
요괴가 넘어가서 잊혀졌다는 것은 매우 부자연스럽다.
>>128
무엇을 창조하지 아니했는가? 여성은 아니다? 이 위치란 어떠한 것인가?
오랜 과거 홀로라고 한다면, 과연 마고라고 해야 하는가?
>>94
지령전의 주인은 『무채색의 차림과 검은 삿갓』을 쓰고 있었다고 한다.
다이스 범위는 1d8. 묘하게 팔괘의 현자와 비슷한 숫자를 생각나게 한다.
분명 팔괘의 현자는 『크고 새하얀 도포를 입고 삿갓을 썼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
201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8:42:281. situplay>1545398395>673 - 윤제류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부르며, 이변해결사를 눈치 챈 홍웨샤.
2. situplay>1545881029>21 - 라이너 팔콘의 퀘스트 이후, 윤제류를 다시 한 번 부르는 홍웨샤.
3. situplay>1546354702>0 -『그 아름다운 평화는 누군가 부수기 위해 존재하는 법』- 어장의 제목과 어장주님의 닉네임이 합쳐진 결과.
아마 환상향의 평화에 대해서 덧없다고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홍웨샤.
4. situplay>1545492827>617 -
『이들은 글러먹었습니다. 분명 선인인데 악하거든요. 악하기 그지없습니다. 나쁜 마음을 먹고 크거나 작거나 무슨 일을 저질러버렸다?
그럼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자신이 인정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사선이 됩니다. 너희들은 아무리 수행한들 천인이 될 수 없어요.
그런데 누가 자신이 사선임을 밝히겠습니까. 평범한 선인 행세가 대다수입니다.』- 위키의 종족 페이지에서
5. >>173 + situplay>1545492827>609 + situplay>1545492827>691
원령이 재회하지 못 한 남동생이 있다. 그 남동생이 바로 홍웨샤. 어두운 머리카락이란 남색을 뜻하고, 여자 아이 차림을
즐긴다는 것은 이제 어장의 모두가 아는 사실. 다만... 홍웨샤는 윤제류라는 사람을 말하며, 조금 찾는 이가 있다고 말한다.
혹시, 홍웨샤가 찾고 있다고 하는 이가 바로 이 원령이라는 말인가? -
202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8:46:05:ㅁ
개..갱신....?(소시미 -
203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9:05:03>>107 + >>115
위키의 대신관 문단에서 평형은서는 『장수하였으나, 더 오래 살고 싶었다』라고 한다.
허나, 여든을 조금 넓어서 사망했다고 한다. 그 원인은 무엇인지가 설명되어 있지 않았다.
허나, 그녀는 가족으로부터 마력을 품은 거울을 선물받아, 그 안의 모습이 대신 늙도록 기원했다.
이후, 언젠가 그 마력을 품은 거울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깨지게 되었다. 자의일 지, 타의일 지 알 수는 없다.
>>153 + >>173
대신전의 관리자였으며, 가장 첫 대신관- 평형선루. 악령은 그를 위선적이며, 살인마라고 비하한다.
무엇을 말릴 뿐이였다고 하는가? 이행하려고 했다고 하는 그 의무란 무엇인가?
situplay>1545881029>528
『평형선루』는 스무 살 때 행방불명이 되고, 『평형은서』는 마력을 품은 거울에 기원했으나 여든을 조금 넘겨 사망했다.
『평형미진』은 사고로 사망하였고, 『평형우룬』은 마지막에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한다. 전조조차 없이.
그러고 보니, 『1대 대신관』만은 대신관이 되기 이전의 행적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묘하게도, 평형의 대신전의 관리장이라는 자리도 역시 2대 이후부터 존재하기 시작했다고도 한다. -
204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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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9:18:55맙소사 준주 엄ㅊ청나요.......(두려움
일단..늦은 아침 먹고 오겠습니다>:3!!! -
206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0:09:12>>205 칭찬 감사합니다! 굳이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은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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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전 10:14:26더 생각해보자면, 인간 NPC들 중에서 『평형선루』와 『평형은서』에 대해서 알 만한 이는 없습니다.
도정려라면 『평형은서』 때부터 평형의 대신전의 관리장이 되었겠지만, 그 기억을 자세히 알지는 못 할 테니까요.
그래요, 요괴 NPC들이라면 그 당시에 있었을 일을 기억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군요? 셋 모두, 평형의 대결계 형성 당시에 있었으니까요.
선나누리는 있었고, 서세는 지켜보았고,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는 평형의 대결계를 관리하겠다고 했지요. -
208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전 11:14:15으어어어... 갱신합니다...이제 일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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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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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텐시주 (6391E+53) 2019. 1. 22. 오전 11:24:48효우카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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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전 11:25:05자캐메이커 사이트 짱 좋네요:3
그나저나 준주 무서버...(덜덜덜 -
212 박준주 (3624559E+5) 2019. 1. 22. 오전 11:27:32>>209 도정려의 모습이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208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210 텐시주님도 어서 오세요! -
213 박준주 (3624559E+5) 2019. 1. 22. 오전 11:28:49>>211 무서워하실 것까지는 없지 않으신가요? 엄연히 추측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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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텐시주 (6391E+53) 2019. 1. 22. 오전 11:33:52>>209 (팝그작!)
>>212 준주도 안녕이에요! -
215 효우카 (6414578E+5) 2019. 1. 22. 오전 11:38:45>>34
무연총에서 만나 수 많은 질문을 하던 여자, 무표정하지만 이따금 감정을 내보이던 여자, 아랑은 이제는 돌아간다며 효우카에게 말을 건넨다.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는 것에 집중한 효우카는 뒤늦게 그 사실을 알아채고는 답한다.
"아, 저는 잠시 남아서 이 곳의 관리자와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 방금 한 말은 진심이거든요-"
명계의 관리자를 만나는 것도, 내가 벚나무를 받고 가져가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효우카는 희미한 미소를 품은 그녀를 바라본다. 효우카는 살며시 미소지으며 말한다.
"처음 만난 장소가 여간 특이한 장소가 아닐 수 없으니 처음에 의심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처음 만난 그녀를 의심하고 무시하려고 했던 것에 대한 사죄를 표한 효우카는 말없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당신의 한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면 하네요- 돌아가는 길에 별 탈 없기를-" -
216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전 11:39:42캡틴, 준주, 텐시주 세 분 모두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나요?
-
217 퀘스트>:3◆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후 12:13:39>>215
"그런가요. 부디 만날 수 있길 바라요."
라 대답을 건넨 그녀는 당신의 사과와 인사에 잠시 눈을 느릿이 깜박이다 미소를 지었지요. 늘 그랬듯이 희미한 미소를 하고선 살짝 고개를 마주숙여 당신에게 묵례하였습니다.
"괜찮아요. 대화도 즐거웠고 말이지요. 한과, 탈이라.... 네."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녀는 눈을 휘며 시선을 살짝 내리깔고 명백히 웃었습니다. 소리없이 뒤돌고선 이누카이도 조심히 돌아가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 천천히 걸어갔던가요. 그녀의 뒷모습이 완전히 사라지고, 다른 누군가가 두둥실 허공에 뜬 채로 당신에게 다가왔지요.
"평안하신지요."
소녀를 기다리셨사옵니까? 소매로 입을 가리며 사언이 우아하게 미소합니다. -
218 퀘스트>:3◆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후 12:14:08다들 늦었지만 안녕이랍니다~!!
넵! 좀 푹 잔 것 같아효>:3! -
219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12:26:01>>218 푹 주무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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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안되겠다, 떡밥 털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후 12:28:09가녀리고 여성의 차림을 즐긴. 아름다운 자. 이름은 홍웨샤라 하던가. 한이 많은 자가 사라지자 그는 눈을 살풋 감았다. 반드시 안부를 전해드리겠나이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소서. 나중에 기방에서 정보를 찾아도 좋을 것이고, 다른 해결사 분들께 여쭈어봐도 괜찮겠지.
남은 원령은 평형연은이 아니라 하였다. 안도도 잠시였던가. 불탈듯한 열기가 제 몸을 휘감는다. 한이 깊은겐지. 그는 대신전의 관리자라는 말에 눈을 휘둥그레 떴다.
"의무를 이행할 뿐이었음에도 평형선루님께서 공을 해하셨다는 말씀이신지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무엇을 말렸는지 물어도 되겠사와요?" -
221 안되겠다, 떡밥 털자! 쵸우히메 (1949119E+5) 2019. 1. 22. 오후 12:28:45갱신해욥.....
허헣ㅎ허허ㅓ허허...캡틴이 주신 떡밥..너무나도..충격적.. -
222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12:36:23히메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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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후 12:45:28안녕하세요!!!
갸악 나갈준비 하기가..싫워오..(꾸물꾸물) 다녀오겠습니다..,. -
224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12:46:47>>223 어서와요!라고 인사를 했는데 금방 나가시다니! 히메주,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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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효우카 (6414578E+5) 2019. 1. 22. 오후 12:52:17>>217
"저는 탈 없이 지내고 있네요- 당신이 명계의 관리자이신가요?"
처음 뵙겠습니다- 효우카는 고개를 숙여 예를 표한다.
"저는 요괴의 산의 파수꾼인 이누카이 효우카라고 합니다-"
고개를 들어올려 바라보니 우아하게 미소짓고 있는 사언의 모습이 보인다.
"어쩌다보니 지금은 이변해결사를 하고 있는 몸이랍니다- 명계를 온 것도 그 덕분이네요-"
'그런데 어떻게 내가 찾아보려고 한 걸 알고있지...?'
효우카는 조금의 의문을 품지만 명계의 관리자니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의문은 흘려보낸다. 그리고 생사의 벚나무를 보며 말을 잇는다.
"참으로 아름다운 벚나무들이에요- 그 중에도 저 나무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너무 뻔한 말인가요?"
그래도 다른 말은 필요가 없는 경치인걸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 듯이 효우카는 고개를 끄덕인다. -
226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13:25윽윽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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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1:16:03케이메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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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17:10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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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텐시주 (6391E+53) 2019. 1. 22. 오후 1:21:22케이메이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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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22:41텐시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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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박준주 (1151019E+4) 2019. 1. 22. 오후 1:26:10어서 오세요, 케이메이주님. 소원대로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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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29:19준주 감사합니다!!!!!!:>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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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퀘스트>:3◆PT0BPjgDqk (3948033E+5) 2019. 1. 22. 오후 1:41:16캬악 일만 얼른 끝내고 어여 퀘스트 다시 이어드리겠습니다>:ㅁ..!!!!(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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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46:43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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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박준주 (6189049E+5) 2019. 1. 22. 오후 1:58:46>>233 잘 다녀오세요, 어장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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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2:07:40점심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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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라이너주 (3630525E+5) 2019. 1. 22. 오후 2:27:4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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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2:29:42저는 외출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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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2:31:04라이너주, 어서오시고 케메주, 다녀오세요!
-
240 라이너주 (3630525E+5) 2019. 1. 22. 오후 2:32:57모두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라이너도!
.dice 70 150. = 112 -
241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2:34:59라이너의 무기강화 축하드려요!
-
242 라이너주 (3630525E+5) 2019. 1. 22. 오후 2:36:21넹넹 감사합니다!
-
243 박준주 (5001721E+5) 2019. 1. 22. 오후 2:43:48>>240 라이너주님의 다이스값 강화를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238 잘 다녀오세요, 케이메이주님! -
244 라이너주 (3630525E+5) 2019. 1. 22. 오후 2:44:58>>243 감사합니다!
-
245 일한주 (0634806E+5) 2019. 1. 22. 오후 2:51:10오오오 무기강화! 축하드립니다!
-
246 라이너주 (3630525E+5) 2019. 1. 22. 오후 3:30:33일한주 어소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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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케이메이주 (2409E+51) 2019. 1. 22. 오후 4:42:36집에 가고 싶습니다...따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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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박준주 (1398766E+5) 2019. 1. 22. 오후 6:03:02>>247 저런... 많이 바쁘신가 보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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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케이메이주 (2872667E+5) 2019. 1. 22. 오후 6:16:02집에 가고 싶습니다.....;ㅁ; 흑흑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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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8:03:4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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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케이메이주 (4620713E+5) 2019. 1. 22. 오후 9:01:25이제 집에 갑니다.....갸악 살려줘....윽윽 피곤하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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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9:01:53수고하셨습니다 케이메이주! (라이너의 근력으로 어깨 주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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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후 9:04:39>>251 수고하셨습니다, 케이메이주님! 들어가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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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케이메이주 (4620713E+5) 2019. 1. 22. 오후 9:06:13>>252 :ㅁ 이분이 어깨를 부수려고.....(?)
두분 감사하구...........집가기까지 한시간이 넘게 남았지만 돌아가서 갱신하겠습니다.....;ㅁ; -
255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9:08:17박준주 어서오세요!
>>254 뽀짝!(※ 그 뽀짝이 아닙니다.) -
256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후 9:08:41>>255 라이너주님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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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9:12:39넹넹! 다들 맛저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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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후 9:13:07>>257 저녁은 평소대로 패-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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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9:13:27아앗...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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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0:09:22갱...시인......(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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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10:10:11>>260 허거걱!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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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효우카주 (6414578E+5) 2019. 1. 22. 오후 10:10:15오늘 하루 고생하셨어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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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후 10:11:34>>260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밤은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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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0:13:37모두 안녕하세요....... 갹!!!!(심폐소생술로 부활(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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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0:18:17퓨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탈나서 죽을 것 같네요 아이고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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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후 10:20:51헉 어떡해요 언니 따뜻한 물 마시고 푹 쉬세요...8ㅁ8ㅁ8ㅁ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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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10:21:09효우카주 어소시고 케이메이주는 푹 쉬시길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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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라이너주 (2191676E+5) 2019. 1. 22. 오후 10:21:24히메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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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후 10:22:33>>266 어서 오세요, 히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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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후 10:24:47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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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0:26:10히메주 어서와요:> 안이 괜찮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어음...저녁이 기름져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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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히메주 (1949119E+5) 2019. 1. 22. 오후 10:42:32그래두 푹 쉬시구...888...(배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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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0:45:01앗앗 쉴겁니다!!!:> 걱정 고마워요!!!!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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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0:48:42그래도 곱창은 맛있었습니다......윽윽...;ㅁ; 체엣 히메주 퀘스트 끝나면 일상 돌리려했는데(?)
농담이구 히메주도 푹 쉬세요:> -
275 박준주 (11293E+51) 2019. 1. 22. 오후 10:53:19>>274 늘 피곤하신 어장주님과 모습이 겹쳐보여 걱정이 앞서게 되군요.
부디 별 일 없이 오늘 밤을 푹 쉬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276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0:54:58제가 불면증이 도져서........윽윽..... ;ㅁ; 그래도 감사해요 준주!!!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이렇게 외출이 긴 날은 며칠 안돼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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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케이메이주 (4837277E+5) 2019. 1. 22. 오후 11:55:43꺅...벌써 열두시.....불면증...(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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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06:32>>277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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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07:40(떼굴떼굴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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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09:58악악악!!!!!!!!!!(구름) 라이너주 어서와요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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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10:46넹넹 케이메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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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11:04굴리기 좋은 몸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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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16:02아니 굴리기 좋은 몸이라니요! 케메는 튼튼하지만 케메주는 아닙니다......(너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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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16:23어엇 케이메이주 설마 돌밭에 구르셨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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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17:07라이너주가 돌밭에 굴리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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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17:52아!(깊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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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18:26이분이!!! 왜 모르고 계시던거야!(짤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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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19:03>>287 악악악!!!
(깨달음으로 신선되서 도주) -
28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20: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맙소사 라이너주 신선이 되셨어..........성공하셨구나.....;ㅁ;(기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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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21:18어서오시옵소서 케이메이주! (선계에서 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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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23:28안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속세가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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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25:37수련해서 천인이 되면 근심없이 히메랑 꽁냥이 가능해요오...(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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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28:43왑시 맙소사.. 머리 깨질 것 같아 이 망할 코딩아아아아아아아악(머리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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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29:38아아앗 캡틴.... 88ㅁ88(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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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31:07>>293 (머리 줏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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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2:31:31>>293 저런, 오늘도 많이 바쁘셨군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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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2:32:10>>293 저런, 오늘도 많이 바쁘셨군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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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32:44박준주가 그림자분신술을 사용하며 나타났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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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33:47여러분 안녕.. 수식 꼬여서 미치겠어요...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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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34:25아앗 캡틴.....;ㅁ;(힘내라는 부둥)(꼬옥)(둥기)
준주 어서와요:>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 안들린다.....(도리도리) -
301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34:30>>295 (머리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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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34:40흐아... 캡틴 머리 식히고 계셔요... (줏은 머리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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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2:35:21>>298 안녕하세요, 라이너주님!
>>300 케이메이주님도 안녕하세요! -
30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35:47일단 머리를 식히실 겸 와장창하신 멘탈을 위해....치유할 만한 귀여운 아가 동물들 영상을 봅시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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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35:58아니 진짜 내가 만ㅇ든 언어를 내가 헷갈리면 어쩌자는 거지(셀프짤짤
와 커피 타자..커피....커피....(좀비 -
306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2:36:18>>299 오늘은 일이 특히 더 바쁘신 듯 하군요. 퀘스트를 쓰시는 대신에, 잠시라도 쉬어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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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37:38바쁘다기보단....제가 댕청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캬아아악!!!
헉..커여운 뽀쨕동물들 영상 시급해용..88 -
308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전 1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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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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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라이너주 (7075274E+5) 2019. 1. 23. 오전 12:40:27효우카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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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41:08효우카주 어서와요:>
어어....(영상 찾으러감) -
312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42:30효우카주 어서오세요:3!
와 멈뭄미! 와 고먐미!!(방방 -
31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43:19
얍!!!! -
314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2:43:47>>308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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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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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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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라이너주 (2315877E+4) 2019. 1. 23. 오전 12:48:39뱁새!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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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51:01세ㅔ상에 냥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뱁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커피까지 타왔습니다. 이제 난 무적이야(뭔 -
31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51:42안이....커피가 캡틴의 hp포션이셨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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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55:06여러분 최고다요.. 여러분 천사하고 따봉하고 다해요 으앙(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제가 커피를 얼마나 사랑하는데요:3
막 퀘스트 클리어했더니 보상으로 [[커피] -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그것. 체력 풀 회복] <<요런 거 나올지도 몰라요 히힣(?(???? -
321 라이너주 (2315877E+4) 2019. 1. 23. 오전 12: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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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03:28....고양이 배 쪼물쪼물하고 싶다........;ㅁ; 나만 고양이 없어....따흑
>>320 누누히 말하지만 건강 젭알 챙겨주세요......... 자꾸 건강 안챙기시면 하루에 한번씩 캡틴 볼때마다 뭐드셨는지 캐낼테다....(번뜩) 커피는 저도 좋아하지만.... -
323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6:42하아니 고양이 식빵 자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
>>322 맙소사 케메주 무서워요 그거..살려주세요!!!!!8ㅁ8(후덜덜 -
324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7:37슬 일하러 다시 가기 전에.....어, 다갓님 어제 떡밥 1번만 안 걸렸는데 그거 쬐금 풀어야겠죠?
.dice 1 2. = 2
ㅇㅇ
ㄴㄴ -
32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09:43앗시 다갓님 완전 단호해.. :ㅁ
>>323 ^ㅁ^ (빵긋)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일단 하루 커피를 한잔 줄이시는 걸 이번달까지 해볼까요??????(흡사마왕) -
326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0:23않이
...하지만 거스른다!!!!!(뭔
.dice 1 6. = 4 -
327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10:58커피 한 잔 당 떡밥 한 개... 킹리적 딜교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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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1: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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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1:36아이고 다갓님이 나누리라 하셨네.
진심 얘 떡밥 먼저 다 털어ㅂ버리실 셈인가?
>>325 :ㅁ......안이 케메주....당신은 악마.......(흐으릿 -
33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2:23와 나누리!!!!!!!!!(만쉐이!!!)
>>329 ^ㅁ^ 캡틴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마왕이라도 되어드리죠(빵-긋 -
331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12:55선나누리 떡밥이로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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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3:21.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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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7:23히메주가 있었으면 못 못말할 케메 연애 tmi
제 1
잃은 게 많기에 욕심은 있다. 다만 겁도 많다. 지가 먼저 성큼 갔다가 결정적일 때 발을 빼는데 의도된 밀당은 절대 아니다.
제 2
어떤 나락이라도 용인한다. 즉 히메가 같이 봉래인이 되자고 해도 기꺼이 응해준다.
제 3
자존심이요????? 개나 주라지. 눈이 보였으면 꿀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히메 계속 봤을거다. 장담한다. 이기려하지도 않는다. 이 무슨..? -
334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8:28어느쪽이든. 갸아악
나누리는 세상의 평화에 대하여 일체의 관심도 없습니다. 어찌 그곳까지 생각할까요. 더 중요한 세상이 있는데.
그녀는 오직 그 세상을 지키기 위하여 대신전에 협조하였습니다. -
335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18:50또 다시 소중한 인연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것이로군요. 그만큼 연인이 희망하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갈 용의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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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19:24>>334 세상의 평화가 아닌... 『더 중요한 세상』을 지키기 위해서 대신전의 협력자가 된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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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9:57......어??? 아 잠시만요...
나누리가 사방신이 기다린다고 했던 거랑 현무를 싸늘하게 비판했던게............
설마 나누리에게 중요한 세상이라는 게 신계....는 아니겠죠...? -
33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1:23아니 좀 싸했는데.........어.......(흐릿) 케메한테도 걱정되서 하는 말보다는 좀.....되게 음...질책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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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22:42>>335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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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27:37선나누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계란 무엇이였는가, 가 관건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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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잠시 일 쨈◆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27:46맙소사 케메 꿀물떨어진다..달콤해...:ㅁ
더 중요한 세상이란 것은 어느 장소일 수도, 비유일수도, 조금 더 추상적인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
342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전 1:33:24오늘도 흥미로운 떡밥을 보게 되었군요. 아, 참. 내일은 바쁜 일정이 있을 것 같아 이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가셨을 지도 모르겠지만 라이너주님과 케이메이주님, 그리고 어장주님 모두 좋은 목요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34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33:41꿀물 떨어진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넙죽)
음...모르겠네요 시선이 가는 건 좀 추상적인 것 같고....흠..(벙) 이것도 떡밥이니 메모해두자.... -
34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34:12준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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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일하러 가기 싫음◆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34:39그리고..
음. 글 말고도 장난을 조금씩 친 곳이 있습니다:3 글쎄.
저는 언어유희를 참 좋아하는걸♥ -
346 일하러 가기 싫음◆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35:29준주 푹 줌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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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37:01.........악!!!!!! 서술트릭 언어유희!!!!!(비명)(제일약함) 나중에 머리 싸매고 떡밥 풀이 들어갑니다. 진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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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전 1:40:08넘모 어렵다... 몰래 지켜보던 저도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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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42:41효우카주도 푹 주무세요!:> 사스가 닌자 효우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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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전 1:56:21저는..봉래인 안 될거애오...언니랑..같이 오순도순 살거야..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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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57:26히메주 어서와요:>
아니 읽으셨.............(탈주) -
352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전 2:13:23힣히 오디가요!! (쫓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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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2:17:23꺄아악!!!!!!!! 아니 히메주ㅋㅋㅋㅋㅋㅋㅋㅋㅇ왜쫒아오세요....(동공지진) 주무셔야죠! 주무실 시간이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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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전 2:18:59언니랑 같이 자려구 쫓아오는거지롱!!! >;3!!! (이불 펄럭)(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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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2:21:20아앗..앗.....;ㅁ; 크왕 뭐죠 귀엽다...(쓰러짐)(이불로 기어들어감) 불면증 증세가 살짝 있어서 히메주 뽀담뽀담 재워줄게요!:> (이불 덮어줌)(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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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전 2:22:51저어는 나비 괴물인거애오! (팔랑팔랑)(???) 아고고 불면증...88...ASMR이라도 틀어두고 주무시는 건 어떨까요..;3.....(자장자장)(노곤노곤)(꼬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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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2:25:11일단 카카페의 소설들을 좀 보고....유튜브라도 틀고 자야죠!!!!!(익숙) 나비 괴물이라니요! 히메주가 왜 괴물이에요(뽀담뽀담)(토닥토닥)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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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전 2:29:15안이 케메주도 카카페의 마수에...(지갑을 열었던 사람) 히히 나비 괴물이다~ 앗 괴물 안되면 요정할게용 우우 나는 나비 요정이다 무섭지~ (??) 히히 자장자장..자장...자..장..
쿨...(*´﹃`*)
먼저 자러갈게용, 푹 주무세요 소설 넘 많이 봐서 밤새지 말구!! -
35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2:33:18푹 자요 히메주:> 밤 안샐게요 걱정마시구ㅋ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에 케메랑 히메나와라(?)(소근) 잘자요!
셔터 내리겠습니다! -
360 라이너주 (6692854E+5) 2019. 1. 23. 오전 9:26:58밤새 달달한 공기가!! 환기를 시킬겸(?) 셔터를 올립니다!
-
361 ◆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9:45:33(동공지진) 아니 가겠다고 한 ㄹ내 레스 어디갔..... 갱신~!!!>:ㅁ
쵸우히메 .dice 1 2. = 1 -
36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23:17>>220
-영리하고, 간악한 치지..암, 영악하고말고..
원령은 거위가 목을 긁으며 울부짖는 듯한 목소리로 당신에게 속삭였습니다.
-자고로 신관은 신을 받드는 의무를 다해야 하는 자야. 관리자는 그런 신관을 보좌하며..
감시하는 것이 의무지. 원령은 서슬같은 퍼런빛으로 일렁였고, 희미한 환청 같은 키득거리는 소리가 바람에 흔들려 맞부딪치는 대나무 소리 사이로 아득하게 들립니다.
-무언가 지독히도 성미에 맞지 않았던 모양이지..무엇인진 몰라. 밤중에 그는 대신전을 몰래 빠져나갔고, 나는 그 뒤를 쫓았을 뿐이야. 그는 주위를 확인하고선 자살을 시도했고, 나는 만류했을 뿐이지..! 그는 반항했으며, 그 과정에서 나는 살해당했을 게지. 아아, 영악한 살인마...그는 현재까지 행방불명이라지만 실은 자살에 성공했던 게야...믿어 의심치 않지..누구도 내 말을 듣지 못하고 사신들도 여태껏 못 마주쳤으나..아니, 마주치지 않지, 내가.. 헌데 이렇게 털어놓는 순간이 올 줄은.....
아아, 그래.
-너는 이변해결사라 하였나.
원령이 가까이 다가서며 키득대는 소리가 울렸습니다. 조심하는 게 좋아.
-어쩌면 대신전에 믿을 치는 한 명도 없을지도 모르니까.
어디로부터 날아온 노란 종이가 잽싸게 원령을 가격하고 떨어뜨렸습니다.
"원령은 까다롭지?"
당신이 밟은 길로 온 무후는 능란히 다른 부적을 손에 쥐고 땅에 고꾸라진 원령을 향해 정확히 내리꽃았습니다. 수리검도 아니고. 그는 어느새 또다른 부적을 손에 쥐었지요. 귀찮아하는 것인지 그의 깊은 한숨소리가 썩 살벌합니다.
-그..그러고 보니..이 자도 관리자로군 그래...차림이 참 오랜ㅁ-
세 번째 부적이 꽂혔습니다.
>>225
"관리자일지요. 통상은 최고신이라 불리옵니다."
분홍빛 눈동자가 위로부터 떨어지는 벚꽃잎과 아름다이 어우러집니다. 소녀, 사언이라 하옵니다. 사언은 소매를 모아 올리며 공손히 인사를 마주 전했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듣고 그녀는 꼭 알고 있었다는 듯이 살포시 미소지었지요.
"명계가 개방되었다는 사실은 대신전 밖의 다른 분들께도 알려지는 모양입니다. 방금 만나신 듯한 여성 분 또한 그중 한 분이신 듯하지요?"
아무래도 대화를 지켜보았던 모양이지요. 그녀는 당신의 시선을 따라가 함께 커다란 벚나무를 올려다보았습니다.
"뻔할지라도 충분히 소녀를 기쁘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 나무는 명계를 유지하는 힘을 지니고 있지요. 그렇기에 이리도 크고, 특히나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옵나이다. 헌데, 다른 할 말씀은 없으십니까?"
그녀는 한 소매로 입을 덮으며 온화하게 웃었습니다. -
363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36:58평형선루는 자결을 시도하려 했고, 원령은 관리자로서 막으려다가 살해당한 것 같다고 말이 나왔군요.
그리고, 무후는 평형연은을 감시하게 되는 입장이라는 것도. 관리자가 신관을 감시한다, 라... 무엇을 위해서? 율이 시킨 일일까요...? -
364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38:35과연. '살해당했을게지.'라... 확신은 아니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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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41:09그렇다고 한다면, 평형의 대신전의 관리장인 도정려도 역시 대대로 대신관들을 감시했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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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41:22준주 어서오세요>:3!! 평형의 대결계가 형성된 후 조금 지났을까 대신전은 관리자를 고용하기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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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42:29일단..... 관리장은 관리자들의 '장'이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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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45:02>>366 안녕하세요, 어장주님! 모바일로 잠시 들렸습니다.
평형의 대결계가 성립된 이후에 관리자들의 모집이 시작된 것이로군요. 평형선루는 그 시점으로부터 3년 이후 이렇게 되었다는 것인 데... 역시 요괴 NPC들이 무언가 알 지도 모르겠군요. -
369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45:56>>367 맞는 말씀이시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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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47:06티미 같지 않은 티미
피안의 사람들은 절대로 망자의 사정을 현계에 밝히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있으며, 간섭도 않는 것이 규칙입니다. 망혼을 인도하고, 심판하고, 보내는 일을 할 뿐. -
371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49:30>>368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일단 서세는 호천 시절부터 대신전에 눌러앉았고, 나누리는 그로부터 훨씬 뒤인 아매 시절부터 눌러앉았으니까요. -
372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49:32>>370 상상하던 대로군요. 그렇기에, 원혼들은 피안으로 가지 않고자 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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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51:12>>371 이전에 말씀하신 바를 이렇게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평형선루와 안면이 있었던'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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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53:23대체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원령 상태로는 피안에 못 가고, 유령으로 바꾸어야만 하는 것이지요.
프레야 아인즈는......흐음, 글쎄요?=)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주 대단하시다:ㅁ! 프아케에를 풀넴으로 다 쓰시다니..<- 다 쓰기 귀찮은 사람 -
375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54:48situplay>1547729863>212
다른 사람은 물리적 수단이 안 되고. 당신은 된다는 것입니까?
추후야, 무하다! -
376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56:03>>374 풀 네임으로 부르는 것이 어느 새 익숙해지기는 하더군요.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의 입장에서도, 풀 네임으로 불러주면 놀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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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56:29추후야 무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준주 예리하신 분....그 모순을 아라채시다시!!(? -
378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57:13>>376 엄-청 좋아할 겁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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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0:58:54>>377 부적 날려대는 것부터 바로 이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데도, 의문의 여자에게 부적 싸대기는 안 날리다니... 추후가 추후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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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0:59:01Q. 안이 유령원령은 안 만져진담서....!!
A. 일단...무후는 퇴마술을 사용합니다;> -
381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1:00:05>>378 과연! 나름대로의 미남책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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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01:21>>3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여자한테는 약해지ㄴ 아니 이게 아니고요. 무후는 남녀며 종족도 불문하고 모두에게 공평합니다(뭔) 의문의 여자를 공격하지 않은 것도 이유가 있었을지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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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1:01:23>>380 퇴마술의 정체성 같은 것이니까요. 납득이 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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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03:15>>381 엌ㅋㅋㅋㅋㅋ정답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레야 아인즈는 특히 자신을 우러러 봐주는 걸 좋아..합니다....() -
385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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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05:16참. 저어는 자캐 사이트로 만들어도 안 비슷하면 안 올리기 땜시..
제가 올리는 캐릭터 이미지는 다 그렇게 생겼다 생각하시면 됩니다(찡긋 -
387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1:05:32>>385 선나누리의 또 다른 그림이로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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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1:06:25>>386 상당히 공을 들여서 제작하시는 것이군요.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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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전 11:07:04다들 안녕하세요! 오자마자 나누리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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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08:00빵모자를 씌워주고 싶었는데 쪼매 아쉽네요:3c 꺄악 감사함ㅂ니다..!!
효우카주 어서오세요~!! -
391 박준주 (2191213E+4) 2019. 1. 23. 오전 11:08:09>>389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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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15:22https://picrew.me/
요 사이트애오>:3! 다양하고 이쁘고 좋아요! -
393 박준주 (1554825E+4) 2019. 1. 23. 오전 11:18:21>>392 링크 감사합니다! 잘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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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20:03일본 사이트이긴 하지만 대충 느낌으로 때려잡을 수 있워오!!!(??
여러분 캐릭터가 보구 싶어요..(구걸 -
395 박준주 (6778969E+5) 2019. 1. 23. 오전 11:24:48>>394 처음으로 이러한 사이트를 접해보게 되었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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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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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30:22력 어디갔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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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박준주 (9094194E+5) 2019. 1. 23. 오전 11:32:21>>396 데이비드의 모습이로군요! 즐겁게 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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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33:35갱....ㅅ.....(풀썩
으어어 떡...바압.....(좀비(기어옴(우적 -
40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35:33넵 그렇습니다>:3! 튜토리얼 캐릭터들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진 캐릭터고.. 매우매우 몰라도 되는 사족이지만 놀랍게도 얘도 원작에서 모티브를 따온 앱니다....:> 플랑드르 말이지요.
케메주 어서오세요!:> 는 어어어어 맙소사 좀비다!!!!(삐-명(????) 괜찮으세요....8ㅁ8 -
401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전 11:37:30케메주 어서오세요! 어째서 좀비가 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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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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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39:22불면증 기미가 있어서....해뜨는 거보고 잤는데...........후후..두시간..._(´ཀ`」 ∠)_
괜찮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404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41:58맙소사 케메주 불면증..불면증...8ㅁ8 안 돼요 갸아아아악...(꼬옥토닥토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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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43:45자캐 사이트로 케메를 만드려다 장렬하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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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전 11:44:22>>403 이런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피곤하시다고 카페인 음료는 많이 드시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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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44:59>>404 (파아아아아앗(치유됨
네 그렇습니다. 괜찮...괜찮습니다...(먼산 -
40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45:57>>406 앗..........(찔림(쿡 피곤하면 조금 이라도 자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효의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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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효우카 (1392968E+5) 2019. 1. 23. 오전 11:47:28>>362
'이거야 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지켜 보고 있었네요...'
효우카는 사언의 다 알고있다는 듯한 말을 듣고 곤란하다는 듯이 웃는다.
"이 벚나무가 명계를 유지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거네요- 이렇게도 거대한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었군요-"
효우카는 말을 마치고 곰곰히 생각을 한다. 하지만 눈 앞의 최고신을 기다리게 할 작정은 아니었기에 효우카는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말하기 시작한다.
"제가 무슨 말을 하실지는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벚나무를 한 그루 받아갈 수는 없을까 생각했답니다-"
"그만큼 신기하고 아름다운 벚나무입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역시 무리가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염치 불고하고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어떤 벚나무의 일부라도 좋으니 받을 수 있을까요?"
모든 이야기를 한 효우카는 꾸벅 고개를 숙여보였다. 그런 효우카의 속내는 정말 이래도 괜찮은 걸까? 잘한게 맞을까? 등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그런 효우카가 마지막으로 한 생각은 고개를 숙여서 표정이 보이지 않아 다행이라는 것이였다. -
41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48:46평형연은 平衡沿溵
도정려 都定呂
무후 無煦
선나누리 宣나누리 (순우리말 이름)
서세 瑞世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 Freya Ainz Kate Edelweiss
호이?;3 -
411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전 11:49:03>>408 저도 예전엔 피곤해서 카페인 음료 달고 살았는데 '이러다 큰일날 거 같다' 생각해서 몇 년 동안 안마셨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커피 한 잔만 마셔도 밤을 샐 수 있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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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전 11:50:34케메주우우..88(토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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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53:33>>411 아니 효우카주 독하신분....(동공지진) 커피 한잔만 마셔도 밤샐 수 있으신건 부럽습니다......;ㅁ;
>>412 (토닥(꼬옥(치유됨 아니 저는 괜찮으니 캡틴 건강 챙겨주세요.....그래서 뭐좀 챙겨드셨습니까????(빠안 -
414 박준주 (8611361E+5) 2019. 1. 23. 오전 11:58:52>>403 어제도 말씀드럈지만, 어장주님과 겹쳐보일 정도로 피곤해하셔서 걱정입니다.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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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전 11:59:50캡틴이랑 겹쳐보인다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꺄악)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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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박준주 (8611361E+5) 2019. 1. 23. 오후 12:02:10>>400 폭발을 시키는 정도의 능력에서 짐작했지만. 정말이였군요. 과연...
>>402 서세의 그림인가 보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41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2:13:54>>409
벚나무 한 그루라. 당신의 말을 들은 그녀는 살포시 웃음지었습니다. 명계의 벚꽃 풍경이 아름다운 만큼이나 이런 부탁이 없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지요. 그렇죠? 그녀는 입을 가린 소매를 내리지 않으며 슬쩍 눈을 예쁘게 휘었습니다. 이것을 어쩔까요. 그녀는 양손을 모으고 천천히 생사의 벚나무에게로 걸어갔지요.
"명계의 벚나무는 생사의 벚나무의 기운을 양식으로 살아가기에 다른 땅 위에선 죽고 말겠지요. 따라서 드리기는 힘드옵니다."
허나.
사언은 시들지 않고 떨어지는 온전한 꽃봉오리를 손 위 허공에서 받았습니다.
"그 양식의 원천이 되는 나무의 일부는 흔쾌히 드릴 수 있지 아니하오리까."
어떠하옵니까?
[좋다.]
[싫다.]
[아니면?] -
418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2:15:52안이..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이미지 왜 그래요 왜 왜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에요 야호^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밥..튼실히 챙겨먹었읍니다....(쭈글 -
419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2: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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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박준주 (2500047E+5) 2019. 1. 23. 오후 12:19:21>>419 설미 연하의 그림을 볼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귀여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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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2:25:33어 세상에 연하 귀엽다......그아앗!!!!!! 케메는 왜 못보는지..(?)
>>418 캡틴 이미지요 음......이미 초기에 병약이라고 밝히셨고 끼니 사이클 건강 사이클 수면 사이클 다 박살나신거 쭉 보면 알고^ㅁ^(빵긋) 참 잘했어요:> 점심도 든든히 챙겨드세요. (부둥기둥기(뽀다담 -
42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2: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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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2:29:14>>421 :ㅁ........(할말잃(뽀다다다다담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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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효우카 (1392968E+5) 2019. 1. 23. 오후 12:30:50>>417
"명계의 벚나무가 환상향에서는 똑같은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생사의 벚나무의 기운으로 살아간다니 더욱 그렇겠지요."
'역시 그렇겠지요... 참으로 아쉽네요...'
아쉬움을 숨기고 효우카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 말을 이어나간다. 그러나 사언의 말은 그녀를 당황시키기엔 충분했다.
"생사의 벚나무의 일부라니 너무 큰 것이 아닌가요? 하지만..."
'일부라도 받을 수 있다면 받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효우카는 지금의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고 판단했는지 애써 침착하게 사언에게 말한다..
"제 입으로 어떤 벚나무의 일부라도 좋다고 했으니. 사언님께서 그 일부를 주신다면 그게 벚꽃잎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좋아요! 좋습니다!] -
42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2:35:27헉 연하 눈동자 짱 예쁘네요 :ㅁ
>>423 아아 캡틴이 할말을 잃으셨어.....(보듬보듬) -
426 안되겠다, 무후탓이다! 쵸우히메 (5946869E+5) 2019. 1. 23. 오후 12:37:18영리하고 간악한 자. 울부짖는듯한 소리로 고하는 목소리가 등골을 서늘하게 식혔다. 신관은 신을 받드는 의무를 다해야하는 자이며, 관리자는 신관을 보좌하며 감시하는 것이 의무.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듯 싶다. 서슬같은 퍼런빛으로 일렁이는 원령과 키득대는 소리까지.
그래도 듣는 것은 멈출 수 없었던가. 그는 자살을 시도했다는 말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그렇게 죽은 것인가. 행방불명 됐다는 그도 자살에 성공한 것인가? 그의 두 눈동자가 갈 곳을 잃어 허공을 응시한다. 누구도 말을 듣지 못하고 사신들도 마주치지 않았다.
그럼에도 자신은 들었다고?
"..그렇습니다."
대신전에 믿을만한 사람이 한 명도 없을지도 모른다니. 그는 입술의 속살을 자근자근 깨물었다. 그리고 그 순간 원령이 떨어졌던가. 노란 종이로 인해서.
"...무후님."
여긴 어떻게. 그는 부적을 내리꽂는 모습에 멍하니 눈을 깜빡이다 한숨소리가 들려오자 몸을 흠칫 떨었다. 관리자. 차림이 오랜만이라는 것은 적어도 관리자의 복식이 이전과 그대로란 뜻이었나. 세 번째 부적이 꽂히는 순간 그는 조심스럽게 원령의 앞으로 팔을 뻗었더라지.
"전혀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생전 그리도 많은 한을 가졌고 풀지 못하여 눈을 감은 자는 들어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법도 깨달았지요."
괴로운 자를 더욱 괴롭게 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하옵니다. 그는 그리 간청하며 눈을 똑바로 마주치려 했던가. -
427 안되겠다, 무후탓이다! 쵸우히메 (5946869E+5) 2019. 1. 23. 오후 12:37:30하이얍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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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박준주 (5224951E+5) 2019. 1. 23. 오후 12:37:53>>422 이 그림에 가까운 것이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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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12:38:00히메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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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박준주 (5224951E+5) 2019. 1. 23. 오후 12:38:28>>427 어서 오세요, 히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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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후 12:39:06안녕하세요~~~!! 헉 연하 눈동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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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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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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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2:48:31히메주 정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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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2:50:24정연이랑 사언이 예쁘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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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박준주 (489158E+52) 2019. 1. 23. 오후 12:53:44>>432 정연의 그림이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433 사언의 모습이란 이렇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43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2:54:07운득 원령의 말을 다시 정주행하는데...엄...........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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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03:22다들 안녕하세요!
>>433 미인이네요! npc 정리해보다가 느낀건데 혹시 캡틴 분홍색 좋아하시나요?:3 -
43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7:52....엌...그러고보니???????? 그리고 준주는 떡밥정리 빌런이시고 정연주는 npc정리 빌런이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도 도움안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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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후 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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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8:50(퀘스트 쓰다 스르륵 온 사람
예압 붉은색 계열 쪼아합니다!!!!!!!!!!!!!(붉밍아웃
(스르륵 -
442 박준주 (0908991E+4) 2019. 1. 23. 오후 1:12:19>>440 쵸우히메의 그림은 이렇군요! 과연. 나비 공주라고 불릴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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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1:14:37예부터 핑크색은 옳았다! 핑크퐁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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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7:29붉밍아웃하셨어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히메야.......(말을 잇지 못하는) -
445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26:38히메 넘 이뻐요~~~
핫 npc... 절반 정도는 정리했는데 며칠 놓치면 다시 늘어나있어서 아직 정리빌런이 되려면 멀었지만요:3 -
44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29:10>>424
"그것이 귀하의 뜻이면야 소녀 또한 기쁘게 드릴 수 있사옵니다."
사언은 상냥하게 웃으며 꽃봉오리를 올린 손을 내밀었지요. 당신의 앞으로 가자 그것은 활짝 개화했습니다. 은은한 분홍빛 광채를 품고 옅은 바람에 살랑였지요.
"받으시옵소서."
[당신은 [생사의 벚꽃]을 얻었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소녀는 슬 간식거리를 입에 대러 돌아가야겠습니다. 귀하께서도 조심히 돌아가소서."
우아히 목례한 뒤, 사언은 흐려지며 사라졌습니다.
[퀘스트 완수! 수고하셨습니다:>]
>>426
무후는 당신을 반쯤 돌아보았고, 새하얀 머리칼에 가려졌던 얼굴이 조금 모습을 드러내어 보여진 것은...쨍한 금빛의 눈동자였나요. 그는 다소 얼굴을 찌푸렸으나 그사이에 쥐었던 네 번째 부적을 소매 안쪽으로 다시 밀어넣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일단 말이 통했군요.
"그래..."
그는 눈을 감았지요.
"..말이 통한다 이거지."
그리고 그는 몇 걸음 걸어가 쭈그려 앉은 채 원령에게 박힌 부적들을 거두고 낮게 일렀습니다. "..고운말 할 때 꺼져." 뜨겁지도 않나. 원령은 아무말 없이 서슬퍼런 불길 같은 혼을 이끌고 떠나갔습니다. 이로써 이자리의 영체는 모두 사라졌군요. 무후는 평소처럼 두 소매춤을 모으고 일어서 걸어왔습니다.
"대화 좀 나눠보셨나보네. 참 나. 친히 충고를 좀 해드리자면, 영체는 겉보기로는 친근할지 몰라도 오래도록 함께하면 곱게 뒤질 수도 있다는 걸 알아둬. 사기로 가득한 녀석들이니까 생자도 영향을 받는 거야."
대충 그렇지. 그는 당신을 지나쳐가며 무정히 불렀지요.
"따라와."
그나저나 정말로 어떻게 온 것인지.
[따라간다.]
[허나 거절한다.]
[아니면?] -
44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34:09
-
448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후 1:35:31세상에 금손님 왜 실력을 숨기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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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35:54핫 맙소사.. 정연주 정리하신 거 저 위키에 기재할 수도 있는데..!!!:3(?????(의지
NPC가 넘나리 많아서.... -
450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1:36:54퀘스트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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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36:55>>445 아이고 아이고....정연주 고생이 많으세요(어깨주물주물)
>>447 .......아니 세상에 잠시만 무후...:ㅁ 무후탓이다할때마다 양심이 좀 아플것...같은데요.
그리고 효우카주 수고하셨어요:> -
45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38:19아니 그리고 진짜 평범한 자를 기다리는 ???가 궁금하네요. 준은 나왔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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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40:00?????????? 히메주 오타나신 것 같은데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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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41:45>>451 엥 왜요:ㅁ.... 열심히 무후탓 해주세요!!(??????(무후: 이 개ㅅ-
>>452 밝혀지는 것은 조건부입니다오~!;> 다 정해져 있어요! -
45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42:08그리고 금손 두분...이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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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43:12Q. 왜 캡틴은 NPC를 정리하지 못하는가. 기획 글 없냐.
A. 있는데요....... 저만 알아볼 수 있는 퀄입니다............(쭈그리 -
45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43:15>>454 아니 왜이러세요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점심드세요(뭔) 아니 이미 공식 네타캐 되서 무후탓할건데..........뭔가 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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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43: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늘 느끼는거지만 우리 캡틴 넘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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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47:51안이 그거 이상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통을 느끼시면서도 무후탓 하신다니....엄머음 그거슨.....:ㅁ(말잇못(?????
캬아아아악 케메주 캬아아아악 점심 이따 먹을 거애오 엄마(<-?????????)8ㅁ8!!!!!!!!!!!!!!!!!(삐-명 -
46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48:49>>458 핫 그렇숩니다! 저는 귀여워요!!(양심리스) 귀여우니까....
병약캡만 빼주세용..(??(뭔 -
461 박준주 (9135802E+5) 2019. 1. 23. 오후 1:50:08>>447 무후의 그림이 어째서인지 쓸쓸해보이군요.
>>454 각자 조건이 다른 것 같기는 하군요. -
46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50:20제가 무후를 얼마나 아끼는데요^ㅁ^ 왜 그런말씀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니 엄마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이분이!!!!! 얼른 먹지 못해요!!(등짝) -
463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1:51:33좋은 사이트네요오...! 라이너는 체형이 있어서 안되겠지만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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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52:00병약하고 귀엽고 병약한(?) 캡틴.........(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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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52:13쓸쓸하다라......음........:ㅁ(흠티콘(<-뭔가 있는 척
>>462 캬아악 엄마가 나 등짝 때렸어어어허어어어어으허어엉888888888888888(폭풍눈물 -
466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52:19>>449핫 구글 시트로 정리하고 있긴 한데 일단 나중에 링크 들고올게요^ㅁ^(쓸데없는 주석 와다다삭제
저도 무후 좋아해요ㅎㅎ....왜곡된 읍읍 -
46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52:21라이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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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53:01라이너주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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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53:09라이너주 어서오세요! 아아앗..88 고럼 모두에게 공평한 SD라도....(구걸(매달리기
>>464 :ㅁ
삐져야지. 흥. -
47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53:57정연주 감사해요!!!!! 고생이 많으세요;ㅁ;
>>465 그러게 꼬박꼬박 챙겨먹으랬죠!!!!!(때찌(보듬보듬(???????? -
471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54:25>>466 주석도 괜차나오:3!!! 핫 정연주 천사분88(꼬옥보담(파이팅의 보듬보듬
왜곡된....(흐려짐 -
472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1:55:19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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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55:36>>470 힝구입니다 대힝구8ㅁ8..!!!
(보드드드드드듬
....*(●'v'●)* -
47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56:14안이....캡틴 삐졌어요????? (이리와 안겨) 에이 왜 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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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56:42>>474 (위에서 기분 나아짐(?(호도도도도도도(꼬옥!!!
>:3!!!!! -
47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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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59:48후후후훟후 저의 귀여움(아님)으로 분위기가 좋아졌으니..
.dice 1 2. = 2
더 좋게 만들어봅시다=) 이것은 힌트 다이스다! 1번 걸리기만 해봐. -
478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59:56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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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01:38....(다갓 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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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03:30가끔은 우리가 사고하는 흐름이 함정일 수도 있습니다. 이치에 맞지 않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억지된 합리화는 종종 일어나지요. 가장 단순한 결론이 정답인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의문을 놓치지 마세요.
=) -
481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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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2:05:35...단순히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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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05:571번은 걸린 순간 떡밥 한 세 개 정도의 정체가 그대로 펑펑펑!! 하고 드러날 위험이...ㅇ음..있었습니다....... <-이 사람 도박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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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박준주 (3813786E+5) 2019. 1. 23. 오후 2:07:54>>480 심플 이즈 베스트, 라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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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08:02>>479 다갓: 갸아아아아악
>>481 오오..오오오오오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광봉
>>482 요지는 그것이지요>:3 -
48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09:07단순하게 단순하게.............(흐릿)(신뢰안가는 옆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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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09:44그리고 여러분의 추리는.... 굉장히 무섭지만 사실 활발히 해주시면 캡틴이 기쁩니다''*(대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꽁꼭 숨어있습니다. 열심히 감출개오>.0(그리고 쳐맞았다 -
48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10:06>>481 예쁘다!!!!!!!!!!(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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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10:56추리는 저빼고 다른 분들이 너무 잘하셔서...추리에 잼병(?)인 케메주는 헬멧 붙들고 있을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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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2:11:35>>485 >>488 라이너에게 이름을 붙여주었답니다! 성숙한 여인일줄 아셨죠? 유감! 장난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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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2:11:57정주행 하면서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네요 흠흠
>>481 라이너의 그녀(?) 그분이네요! 저런 머리 제가 좋아해요 흐ㅠ -
49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13:45>>489 하아니 헬멧이라니요.....(더 얹어드림(????
>>490 오오...이건 의외네요:ㅁ..!!!! -
49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14:28와 이렇게까지 했으면 나 진짜 결정적인 순간에 여러분들한테 두둥!!! 충격을 드려야하는 건데......
시시하면 쪽인데.......(얼감 -
49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15:13???? 아니 캡틴이 캡틴하시네(????????)
아니 잠깐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맣게 몰랐다.... :ㅁ
이제껏 나온 떡밥을 단순하게......(흙 -
495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2:16:10처음부터 장난이 많은건 아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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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16:22이미 홍웨샤에서 엄청난 충격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괜찮습니다. 이미 뒤통수 맞을 준비는끝났어요..... -
49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16:36근데 사실 반전 있다고 언급하는 것부터가 스포래요(널브렁(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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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18:21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라이너한테 성별 밝히기 전에도 성별에 대한 떡밥이 살짝 깔려 있었어요:3 눈치채실까..해서(뭔
1. 서술에서 일부러 '그/그녀'가 아닌 '그 사람, 그 이' 같은 호칭 씀.
2. 서술에서 키를 언급할 때 '여자로 치면'이라고 함. -
49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20:10아 진짜 홍웨샤 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핫 근데 홍웨샤한테 고마운건.....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케메의 시트에 있는 떡밥 흔적들이 무마됐다는 거에요!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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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2:20:44.dice 1 2. = 2
1이면... -
501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2:21:06유감! 일부만 밝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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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21:23일부라도 좋습니다!!!!!!(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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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21:38>1545492827>609
홍웨샤 성별 떡밥이 요기 모두 모여있네?
>>499 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된 것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
504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25:25여러분 놀라운(아님) 사실 알려드릴까요..
NPC 아직 더 있어요....못 출연한 애들......^ㅁ^(해탈 -
505 박준주 (3444983E+5) 2019. 1. 23. 오후 2:25:46>>481 라이너와 인연이 있는 그 분인가 보군요.
>>499 홍 웨샤의 실드는 굉장했지-요. -
50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25:51조금..많이 남아있어요.....^^
-
507 박준주 (3444983E+5) 2019. 1. 23. 오후 2:26:18>>504 장기 어장이니 필연이겠지요. 예상대로군요.
-
508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27:38.dice 1 6. = 3
:3 -
509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27:57아이고 무후라니요......
-
510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2:28:44마을의 외지디 외진 외곽. 요괴가 언제 습격할지 모를 법한 허름한 집 앞에 마을과는 어울리지 않는 서역의 여인이 있었다.
윤기가 흐른다면 아름다울법한 금빛의 머리칼은 정리되지 않은채 길게 늘어져 있었으며 생기가 비어있는 붉은빛의 사이해 보이는 눈동자는 이름없는 매 요수를 향해있었다.
호기심일까 무얼까. 여인은 매 요수에게 이름을 물어보았으나 매 요수에게는 이름이 없음을 말하니 여인의 고요한 표정에 살짝 미소가 피어났다.
- 이름이 없다면 내가 붙여도 될까?
여인은 매 요수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았다. 그저...
여인은 살짝 미소지으며 요괴에게 라이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
51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29:00헉 무후.....!!!! :ㅁ
아니 그리고 npc들이 더....(흐릿) 아이고 캡틴 npc들 정리가 필요합니다.....() -
512 정연주 (3684866E+5) 2019. 1. 23. 오후 2:29:02홍웨샤 쇼크 진짜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비설...:3 풀고싶어서 이것저것 써두긴 했는데 찔끔찔끔 썼더니 완성된 게 없구 -
513 박준주 (3444983E+5) 2019. 1. 23. 오후 2:30:05>>508 이번에는 무후의 떡밥이로군요.
>>510 그렇게 하여 라이너 팔콘의 이름이 지어진 것이군요. -
514 안되겠다, 이거 인신매매같다! 쵸우히메 (5946869E+5) 2019. 1. 23. 오후 2:31:08쨍한 금빛의 눈동자. 그는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에 혹여 원령에게 다시금 부적을 던질까 가슴을 졸였지만 부적을 소매 안쪽으로 밀어넣는 행동에 안도하였다. 말이 통했구나. 다행이었지.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겠사오나, 말이 통하였사옵니다."
유령과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무후가 관리자의 원령에게 협박을 하는 모습에 그는 눈을 내리감았다. 이 자리의 영체는 사라지고 없구나. 대화의 내용은 모르는 것인가. 그는 속으로 안도하려 하였으나 속으로 의심을 거두지는 않는다. 들었을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 사실은 미처 알지 못하였사와요."
죽을 수도 있는 것인가. 아, 하마터면 평생 언니도 못 만날 뻔 했겠다. ..그랬더라면 제 자신도 분명 원귀가 되었겠지. 한이 얼마나 깊겠어.
"...."
따라오라고? 그는 잠시 머뭇거리다 무후를 따라가며 나직히 질문하였지.
"제가 여기 있는 것은 어찌 아셨사와요, 무후님?"
[따라간다.] -
51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31:25오호...그렇군요..........라이너의 이름.....(메모) 앗 그리고 정연주 비설은 장기 스레니 천천히 쓰셔도 될거라고 생각해요!!(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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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32:49아니 히메ㅋㅋㅋㅋㅋㅋ하즈키 더 못만나면 원귀되냐구요 세상에 이분 퀘스트하시면서 제 마음을 자꾸 쾅쾅 두드리시네....(들숨날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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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2:34:05무후에 대해 밝혀져 있는 과거는 음.....네..
말장난 투성이입니다. -
51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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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35:56>>517 ????? 아니 캡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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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박준주 (3444983E+5) 2019. 1. 23. 오후 2:36:50>>518 말장난 투성이로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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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박준주 (3444983E+5) 2019. 1. 23. 오후 2:37:34>>518 자낳괴 박준주가 1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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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2:38:0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낳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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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정연주 (9459454E+5) 2019. 1. 23. 오후 2:39:10라이너의 이름을 붙여준 그녀(?)는 왜 그런곳에 있었는지 궁금하네요:3 두근두근 라이너모노가타리
>>515 흑흑 각잡고 쓰면 될 것 같은데 시간이....(24시간이 모자라.. -
524 라이너주 (2689161E+5) 2019. 1. 23. 오후 2:44:28>>523 으음...
.dice 1 3. = 3
1. 힌트정도는?
2~3. 어허 아니다. 아무것도 말하지마. 저정도면 큰거야. -
52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3:02:01라이너모노가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523 처..천천히 천천히....;ㅁ; (토닥토닥)
아니 다갓 넘하시네...... -
526 정연주 (2518285E+5) 2019. 1. 23. 오후 3:11:22>>524 아쉽네요:3..
정연이는... 18살의 정연이랑 지금의 정연이가 만난다면 서로 자신이라고 인정 안합니다 맛보기끝! 이후는 천천히...:) -
52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3:15:53엗....??? :ㅁ 안이 정연주 카페베네같은 맛보기에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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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박준주 (9671315E+5) 2019. 1. 23. 오후 3:19:00>>526 충격적인 정도의 변화가 있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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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3:19:18일한은 18살의 일한이랑 지금의 일한이 만나면 18살은 웃고 지금의 일한은 얼굴을 찡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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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3:23:10일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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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3:25:3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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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3:27:34일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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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3:30:59>>514
무후는 당신을 돌아보지도 않은 채로 앞서갔나요.
"바보냐? 따라왔으니까 알지."
실수로 죽을지도 모르니까 감시해야지. 그는 한숨을 섞으며 대답했습니다. 흐음, 그런 이유로 뒤를 쫓았단 말이지요.. 미행도 참 잘해라. 무후는 이상하리만치 새하얀 가는 손으로 살짝 기운 다색 대나무를 옆으로 밀며 걸음을 저벅 옮겨갔지요.
"아, 그러고 보니 이것도 사소한 정본데.."
그는 슬쩍 당신을 곁눈질하였습니다.
"원령은 가까이 하지 않는 편이 좋아."
//흑..흑흑 날렸다.... -
534 정연주 (7290685E+5) 2019. 1. 23. 오후 3:33:25일한주 어서오세요!
>>528 그렇죠:3 충격이라기 보다는 좀 다른 거였지만요 -
535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3:34:53일한주 어서오세요:>!!
-
536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3:37:13안녕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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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3:38:11멘탈도 슬슬 챙겼구.....점심도 꺼내 동시에 먹고 있는 중이니까.....!
여러분 혹시 궁금한 거 있으세용?:3(그아없 -
53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3:40:12궁금한거......음.....(흠티콘)
죄송함미다 생각이 안나요.... :0 -
53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3:42:08앗 그리고 캡틴 날리셨었구나....;ㅁ;(뽀담)
점심이 몹시 늦으시지만 챙겨드셔서 다행이에요:3
한동안 퀘스트를 스톱했더니 아무것도 생각이...아닌가. 뒤통수를 연달아 맞아서 그런가...(아님(헬멧 바꿔쓰기 -
540 박준주 (9607178E+5) 2019. 1. 23. 오후 3:43:08괜찮으시다면,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해피 엔딩으로 가는 것에 대한 힌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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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박준주 (9607178E+5) 2019. 1. 23. 오후 3:44:11>>537 지금 점심을 드시는 중인가요?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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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3:45:03해피엔딩으로 가는 선택지.............
혹시 캡틴 엔딩 루트 몆개로 나뉘어져 있나요! -
543 박준주 (9607178E+5) 2019. 1. 23. 오후 3:45:20>>537 그리고, 퀘스트를 쓰시다가, 저런... 힘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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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박준주 (9607178E+5) 2019. 1. 23. 오후 3:46:18>>529 어서 오세요, 안일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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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3:59:15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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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4:00:02텐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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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박준주 (8092998E+5) 2019. 1. 23. 오후 4:02:04>>545 어서 오세요, 텐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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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4:03:58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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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4:06:20텐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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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4:12:18잠시 전화하고 왔습니다:>
어어어ㅓ????? 잠깐 질문 없는 줄 알고 제쪽에서 질문 준비하고 있었는데:ㅁ 텐시주 어서오시구 얼른 답 가져올게요! -
55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4:13:30질문 답하시고 질문을 가져와주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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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4:13:40다들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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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안되겠다! 따라가자! 쵸우히메 (5946869E+5) 2019. 1. 23. 오후 4:22:45돌아보지도 않고 따라왔다 툭 던지는 말에 그는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고개를 기울였다. 뒤를 쫓았단 말이지? 이런.
"어지간히 신경이 쓰이셨나보네요?"
그는 쿡쿡 웃으며 다색 대나무가 잠시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기묘하리만치 희다. 사람이 어찌 저리 흴 수가 있을까. 온 몸에 분칠을 하였을까 싶어도 분내는 나지 않으
"죽는 것 말고도 다른 연유가 있사온지요."
순전히 궁금증이었다.
// 아ㅏ악 나가기 싫습ㄴ니다 다녀올게요 ㅠㅠㅠㅠ... -
55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4:24:50앗 히메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꼬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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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박준주 (1421552E+5) 2019. 1. 23. 오후 4:25:21>>553 저런. 잘 다녀오세요, 히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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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4:30:091. 진엔딩 힌트
플레이어에 의해 회수되거나 말거나가 결정되는 떡밥이 회수되지 못할 경우 진엔딩은커녕 노말엔딩도 절대로 못 갑니다.
진엔딩 유도를 예방하기 위해 여기까지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2. 분기엔딩 개수
제가 줄글로 정리해놔서 세느라 애먹었습니다..ㅋ..ㅋ..ㅋ...... 특수 엔딩까지 포함하면 정확하게 10개입니다. 물론 전적으로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결정되지요. -
557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4:30:52아앗 히메주 조심히 다녀오세요888!!!(토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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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4:32:12....열개요???
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엔딩.....케메때문에 안될거같다... (털썩) -
559 박준주 (5987288E+5) 2019. 1. 23. 오후 4:32:52>>556 중요한 떡밥이 하나 존재했군요. 고심이 많아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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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4:35:35아이고 선택지 고를때 유의할...것......(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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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4:38:21그리고 이건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질문>:3!! 대답해주시면 사랑드려요...♥(소시미
1. 가장 친해지고 싶은 NPC는?(모든 NPC를 통틀며, 만나지 않은 NPC여도 무관합니다:>)
2. 가장 의심스러운 NPC는?
3. 지금까지 나온 떡밥 중 가장 궁금한 것?
4. 이런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5. 지금 먹고 싶은 음식을 외치자!!!!!!!!!! <-??? -
562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4:41:18여러분, 참고로...저는 진엔딩 유도 절대로 못합니다....':<..(울망) 완벽하게 멀티엔딩 게임 같은 스레로 구상했기 때문에..잘못하시면 정말 배드엔딩 보실 수도..있어요......888888(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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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4:43:41>>562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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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4:46:55>>561
1. 한명만 안골라도 되죠??? 현무님,나누리,아이기스.....음....나온 npc 전부요(?)
2. 의심.....아이기스, 서세, 평형의 신 율, 마고님(??)
3. 나누리가 왜 굳이 현무의 안부를 물었는가. 율은 왜 그런 말은 했는가, 마고는 왜 없는가, 현무가 자신이 가르친 사방신마저 두고 숨어버린 이유.
4. 어떤 이벤트든 좋습니다:>
5. 피자, 치킨, 햄버거...순댓국(?)이요.... ;>
>>562 배드엔딩은 참아주세요..최소한 노멀.............(털썩) -
565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4:47:241. 가장 친해지고 싶은 NPC라... 이것은 고심이 큽니다. 그래도 가-장 친해지고 싶다고 한다면 연하나 미카엘라일까요?
2. 커다란 흐름적으로는 추후요. 님 NPC 유형이 ???네요.
3. 이것도 워낙 많네요. 마계의 역사 부분과 달에 관련된 경고군요.
4. 이러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는 잘 모르겠네요. 각 이변 해결사들과 인연이 깊은 NPC들 간의 술팟?
5. 커리 & 난. -
566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4:48:06>>565 아, 1번에 선나누리와 프레애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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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라이너주 (1850156E+5) 2019. 1. 23. 오후 4:52:42추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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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4:53:33>>565-566 보기가 난잡해서 수정해보았습니다.
1. 가장 친해지고 싶은 NPC라... 이것은 고심이 큽니다. 그래도 가-장 친해지고 싶다고 한다면 연하, 미카엘라, 선나누리,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입니다.
2. 아이기스, 율, 마고
3. 마고의 실종, 율이 평형을 유지할 수 없는 이유, 마계의 역사 부분, 달에 관련된 경고군요.
4. 이러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는 잘 모르겠네요. 각 이변 해결사들과 인연이 깊은 NPC들 간의 술팟?
5. 커리 & 난. -
56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4:57:00아니 추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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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라이너주 (1850156E+5) 2019. 1. 23. 오후 4:58:461. 대신전의 주요 NPC 전부, 홍웨샤
2. 신이나 천인 등 높으신 분 전부
3. 떡밥처럼 안보이는 떡밥의 종류들
4. 천하제일 요리대회 (?)
5. 토레타!!! (?) -
571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5:04:25>>553
"글쎄... 다 존나 거기서 거기로 보이던데."
그럼에도 신경썼을지도 모르지. 누가 알겠냐. 무후는 특유의 조금 신경질 섞인 목소리로 읊조리며 대나무를 민 손을 다시 소매춤으로 가리며 모았지요. 그리고 그는 당신의 이어진 물음을 듣고 잠시 생각하고서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별 거 없어. 굳이 이르자면 영체들은 헛소리를 잘하니까?"
망령 새끼들만 봐도 뻔하잖냐. 그는 헛웃음을 짓고 별안간 걸음을 멈추어 당신을 똑바로 돌아보았습니다.
"자기합리화를 하려다보니 급기야 모순투성이가 되어버린 거지. 대화 들었을 거 아니야. 처음 보는 녀석들끼리 잘도 이야기하는 거.... 흐음, 아무튼간에. 소감은 어떻냐?"
유령이나 원령과 대화를 나누신 거.
"설마 그게 정상이라 생각하냐?" -
57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05:40안이...... 무후가 무후하네.....(팝콘 암냠)
-
573 히메주 (1261618E+5) 2019. 1. 23. 오후 5:06:051. 솔직히 두루두루 다 친해지고 싶습니다!!!! 채고야!!!!!
2. 지금 상황으로는 대신전 식구들이랑 >>무후<<...
3. 웨 주것습니까,,,1대 대신관님 웨,,,
4. 회식 왜 안해주세요 찡찡(?)
5. 감바스!!!!!! R!!! 아히Yooooooooo!!!! -
574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5:06:19핫 맙소사 여러분 사랑드려요♥♥♥♥♥♥♥♥♥♥♥!!!!!!(붕방방
NPC 유형이 ???인 거면.....왜 그러세요..물음표를 사랑해주세요^ㅁ^...(? -
575 히메주 (1261618E+5) 2019. 1. 23. 오후 5:08:24흫하 선생님 밖이 넘 추워요.....
아안이 무후가 히메보고 정상 아니래 으헝 (뭔)(선동과 날조) -
576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08:37>>574 오, 의심하다마다요. 안유진도 처음에는 ???였지요.
-
577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08:481. 바다의 신
2. 마고, 아이기스, 평형의 신 율
3. 마고의 실종과 하늘의 신의 생존 여부
4. 신관들이 집결하는 이벤트?
5. 라면 -
578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5:09:14무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고도 그렇고 얘네 왜 이리 의심으로 둘러싸여있죠??????
쪼아 언제 한번 다같이 술 듭시다!!!!!!!!
아, 물론 미성년자캐들을 위해서 건강에는 1도 해롭지 않은데 이상하게 취하기는 취하는 이상한 폭탄주요:>(???? -
57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11:37안이 히메주 따숩게 입고 나가시지;ㅁ;(케메 모양 핫팩 건넴)
취하기는 취하는 이상한 폭탄주................(케메봄)(케메:(오너봄(히죽
주여......... 저 사투리 쓰기 힘듭니다.... -
58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12:33사실 말이죠 캡틴...모든 출현 npc들이 의심스럽습니다. 하다못해 연하도....의심돼요(불신의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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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12:34>>578 폭탄주... 텐노 텐시도 타게팅이 되어버리는 데... 앗... 아아...
>>577 준은 수행자인 지라 모른 척을 해야 될 지 고민이 생기네요. -
582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13:15>>580 아아. 수많은 떡밥은 의심마귀를 탄생시켜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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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13:20신관들이 집결하는 이벤트요???? 아니 텐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메:(탈주 시도) -
58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14:05>>582 그렇습니다. 쏟아지는 떡밥들이 의심마귀를 탄생시켰습니다...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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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14:24믿음직한 아군에서 위협적인 적으로 돌아서는 전개도 있을 수 있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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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퀘스트를 하자;>◆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5:17:55안이 의심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해 뽀짝한 애들도 있어요 왜......(흐으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리고 수행자인 사실은 굳이 숨길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미카엘라가 자유롭게 냅둬요!(뭔
그럼..전 잠시 외출 다녀올게요!!! 갸아아악 추위!!!!88 -
58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17:56일단 헬멧쓰고 저는 존버합니다(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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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18:22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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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쵸우히메(특징: 정상아님) (1261618E+5) 2019. 1. 23. 오후 5:18:27그래, 누가 알겠사온지요. 그는 무후 특유의 목소리에 어깨를 으쓱였다. 영체는 헛소리를 잘 한다, 라. 그래. 서로 일면식도 없으면서 이상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지. 그는 잠시 망령을 떠올린다. ..그들은 어디로 자리를 옮겼을까. 내심 궁금해하던 그는 발걸음을 멈췄다.
들었나. 홍웨샤의 안부도, 대신관의 자살도? 모순투성이라면 그 원령의 이야기에 거짓이 있을지도 모르는 것인가. 그는 잠시 혼란스러움을 정리하려 했다. 유령이나 원령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정상은..
"..당황스러웠습니다."
아니었지.
"소녀는 퇴마사도 아니고, 능력도 없는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온데 어찌 대화를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지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하옵니다."
그렇지만 속으론 이걸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면서. 흠. -
590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19:08>>583 앗, 케이메이는 생각지 못했어예요.
그래도 아군이 배신하면 무후 탓으로 돌릴 수 있어예요. -
591 라이너주 (1850156E+5) 2019. 1. 23. 오후 5:19:08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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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19:24캡틴 다녀와예요!
-
59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19:45(팝콘 암냠냠)
-
594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5:20:431. 유진씨
2. 유진씨
3. 다른세계에서 일어났다는 엄청난(?) 일
4. 왕게임
5. 물냉면!!! -
595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5:20:54다녀오세요! 캡틴!
-
596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21:02>>586 떡밥이 이야기하는 것이 워낙 흉악했지요. 암, 그렇고 말고요.
미카엘라는 굳이 수행자라는 사실을 비밀로 남기도록 원하거나 하지는 않았군요. 과연, 자유 의지를 존중해주시는 분!
외출 잘 다녀오세요. 어장주님! -
59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21:05>>590 아니 그러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무후 안쓰러운 퇴마사.....(왈칵)
케메를 생각지 못하셨다니..좋아 이렇게 케메 직업은 한량이다(?) -
598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24:56
-
599 라이너주 (1850156E+5) 2019. 1. 23. 오후 5:25:37>>598 대 폭 소
-
600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25:52>>597 무후의 평판 흐름
준비 어장 - 킹갓엠퍼러메제스티제너럴충무공 빛-후
첫 이변 - 이것은 전부 무후 탓이다.
현재 어장 - 추후야, 무하다! -
60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26:29>>598 와.......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2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26:50>>598 아수라...! 오오, 그것은 첫 이미지!
-
60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27:05결론.
기승전 무후(?) -
604 ???◆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5:29:22"기어이 저질렀구나."
평형미진이 죽은 뒤로 대신전에 눌러앉은 도깨비가 있는데, 그 이름은 서세였다.
//야호 준비 끝
여러분 이따 봐요~!!! -
605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29:29그치만 텐시주가 보기에는 신관만 빼면 거짓말같이 아수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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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라이너주 (1850156E+5) 2019. 1. 23. 오후 5:29:42아니 여러분들 너무후하잖아요! 무후 우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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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5:29:52>>604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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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30:30>>604 나중에 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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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라이너주 (1850156E+5) 2019. 1. 23. 오후 5:30:35안녕히가세요!
떡밥이! 옴뇸뇸뇸 -
610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31:23>>604 잘 다녀오세요! 또 다른 떡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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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32:25아앗??? 서세는 미진과 관련이.....?????(암냠)
캡틴 다녀와요:> -
612 박준주 (2069932E+5) 2019. 1. 23. 오후 5:33:18>>605 텐시주님, 저도 혹시 아수라가 아닌가 갓심했지요. (하이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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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5:34:16아니......아수라 비슷하죠.....? 기척을 느낄수 있는 체질이고.
근데 너무 단호하시잖아요 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4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5:35:11>>612 동지예요!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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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6:21:38적당히 저녁먹고 재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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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8:12:01핫차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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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9:13:3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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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라이너주 (7482552E+5) 2019. 1. 23. 오후 9:14:57효우카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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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9:15:02효우카주 어서와요:>(기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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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라이너주 (7482552E+5) 2019. 1. 23. 오후 9:17:06꺄아아악 케이메이주! (약 들이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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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9:17:54다들 닌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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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라이너주 (7482552E+5) 2019. 1. 23. 오후 9:19:05대신전 마을의 호카게 지망생입니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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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9:20:30악!!!!!!!(약 들이부어짐)(흐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딱히 갱신해두고 별다른 말 없으면 상주해 있으니까요:> -
624 라이너주 (7482552E+5) 2019. 1. 23. 오후 9:22:33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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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9:27:28존버인거죠:> (라이너주에게 약 들이붓기)(?)
-
626 라이너주 (7482552E+5) 2019. 1. 23. 오후 9:28:42>>625
잔상 : 어딜 보시는겁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
본체 : 악악악악악!!! (꼴꼴꼴) -
62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9:29:43잔상이랑 본체랑 위치가 바뀌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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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9:29:46호이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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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라이너주 (7482552E+5) 2019. 1. 23. 오후 9:30:33>>627 (흐물)
캡틴 어소서! -
630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9:32:3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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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9:32:50>>628 캡 어서와요!
-
63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9:33:58캡 어서와요:>
일한주도 어서오세요:> -
633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9:39:38캡틴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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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라이너주 (7482552E+5) 2019. 1. 23. 오후 9:40:05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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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9:46:36오늘의 바쁜 일정이 끝나기도 하여, 어장의 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서세에 관한 이야기가 요즘 자주 나오는 것 같아서 그에 대해서 신경이 쓰였네요.
situplay>1545881029>528
- 그는 평형우룬이 사라져버린 것을 생각하며, 슬퍼했지요.
situplay>1547729863>292
- 그는 눈을 가느스름하게 뜨면서까지 인간과 요괴의 문제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했지요.
situplay>1547729863>440
- 그는 눈동자를 굴리더니 인간 마을에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듣고 무후를 따라가기로 했지요.
situplay>1547729863>904
- 인간과 요괴 간의 문제는 고질적이고도, 낡다고도 했으나 오래 갈 지 의문을 품었지요.
>>34
- 그는 라이너 팔콘의 싸움을 시작한 이유에 얼굴을 차마 드러내지 못 했지요.
>>70
- 그는 환하게도 미소를 지으며 후회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했었지요.
>>371 + >>604
- 그는 평형미진이 사고로 사망한 이후로, 평형호천 때부터 평형의 대신전에 거주했다고 했지요.
평형미진은 인간과 요괴를 확실히 구분지었던 평향랑의 뒤를 이어, 더더욱 강경책을 취했던 것으로 전해졌지요.
그녀는, 더더욱 적극적인 방법을 애용하여 평형의 대신관으로서 날이 달린 무기를 최초로 소지했었지요.
그녀는 사고사하였고, 서세는 그 이후부터 평형의 대신전에 오게 되었지요. 평형호천과 평형우룬 둘 모두
인간과 요괴가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 된 때이기도 했지요. 평형랑과 평형미진, 평형호천과 평형우룬.
두 측은 틀림 없이 서로 상이한 분위기의 환상향이였겠지요. 서세는 그러한 시기의 중간에 평형의 대신전에 찾아왔지요.
그렇기에, 의심이 되었습니다. 서세, 그는 평형미진 무렵의 환상향에 대해서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는, 평형미진의 사고사에 연관이 되어있던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고요. -
636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9:47:58>>628 어서 오세요, 어장주님!
>>629 안녕하세요, 라이너주님!
>>630 어서 오세요, 일한주님!
>>631 효우카주님, 안녕하세요!
>>632 케이메이주님도 안녕하세요!
>>633 텐시주님, 안녕하세요! -
63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9:51:07...와 준주 무서우신분..........확실히 유난히 서세가 요즘(끄덕)
-
638 ???◆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05:14다들 안뇽!!! 퀘스트 언능 이어올게요!
-
639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05:46>>638 어서 오세요, 어장주님!
-
64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06:41핫...! 캡틴 저녁 드셨습니까!!!
-
641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10:11:26>>638 캡틴 안녕이에요! 맛있는 저녁 드셨어?예요.
-
64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17:37
-
643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19:14>>517 말장난이라고 하셔서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1. 『비교적 유하게 뜨인 속눈썹 아래에 금빛 눈동자가 또르륵 굴러갑니다. 신기하게 맨 가운데 동공이 홍채보다 채도가 높고, 빛나는 듯한 샛노란빛입니다.』
- situplay>1547729863>319 + situplay>1547729863>513. 데자뷰가 드는 듯 하군요. 여러 사람이 샛노란 동공을 지녔다고 암시가 되지 않았던가요?
류은하에게 마법을 건네주었던 남자가 그랬지요. 남궁원도 그랬지요. 하늘색 머리카락의 소년도 그랬지요.
여담. 『인간/퇴마사(NPC-???)』
- 님의 NPC 유형이 참으로 눈에 띄네요?
2. 『인간입니다. 그렇게 생겼잖아요. 설마 초인이게요?』
- 그러게오. 평형연은과 도정려 둘 모두 확실하게 인간이라고 명시는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생겼다』라...?
3. 『사기(死氣)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 『죽음의 기운』
- 『'더러움'이란 무엇이느냐, 생명에 대한 인지, 그에 대한 모든 것을 더러움이라 부르지요. 아하, 이게 무슨 개소릴까요.
쉽게 지상의 말로 풀어서 말해봅시다. 모든 생명체는 생존 욕구와 본능이 존재하지요?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며 다른 이들을 착취하며
끝내 죽이기까지 합니다. 지상에서는 삶을 누리기 위한 그런 행위들이 있기에 죽음의 냄새가 강해지며, 그 죽음의 냄새가 삶에 수명을 야기한다지요.』
- 위키의 종족 페이지, 월인 단문 중에서. 무후 씨, 죽음의 냄새가 엄청나대요. -
644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19:53>>643 마법 >> 붉은 돌입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
64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26:02갸악 준주 진짜 캡틴이 무서워하시는 이유를 알것 같구.....정리해주신건 일용할 떡밥 풀이에 쓰겠습니다...
-
646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33:02>>589
"의외로 정상적으로 말하네. 그래, 그건 정상적이지 못하지."
어..맙소사. 말장난입니까, 무후. 그는 고개를 살긋이 기울이더니 픽 웃으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말했잖아, 나밖에 시킬 수 없는 일이라고. 멀쩡한 사람이더래도 지닌 사기(死氣)의 양이 짙으면 영체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어. 음, 내 말은.. 죽지는 않는데, 영체에 대충 가깝다고..아, 몰라 씨발. 그냥 그렇다는 거야. 대충 알아들어."
욕지거리를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관자놀이 부근을 쓸어내리며 잠깐 감았던 눈을 떴지요.
"널 보면 참 좋아할 것 같은 녀석이 있을 텐데.."
궁금하냐?
[궁금함.]
[아니.]
[아니면?] <-?? -
647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33:29준주는 언제나 무섭단 말이죠.....
허어미 차라리 공포영화를 보게 해....!!!!!(?? -
648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35:23>>645 단순히 의심이 되는 것만 말하는 것이라 잘 모루겟소요.
>>647 >>635요? 아니면, >>643이요? 어느 쪽이든 확신은 모루겟소요. -
649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35:54(무후가 있는 퀘스트 레스 위에 무후를 의심하는 글이 있다
:ㅁc(흠티콘(뭔 -
65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36: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후 퀘스트 레스 위에 무후 의심글...........
-
651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36:46따흐흑 그냥 정리하시는 것자체부터 끝까지 다 무섭습니다 흑흑흑....8-8(대체
-
652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37:28
-
653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40:14젘ㅋㅋㅋㅋㅋㅋㅋ격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이호이호이쨔
.dice 1 2. = 2 -
654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40:42야호 2!!!!!!!! 2 사랑해!!!!!!!
-
655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41:00이변해결사 여러분. 제안이 있습니다. 저-어기 이누카이 효우카와 텐노 텐시는 남궁원을 만났지요?
라이너 팔코노가 제 쪽은 하늘색 머리카락의 소년을 만났고. 이것에 대해서 천천히 이야기하도록 하지요.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류은하에게 붉은 돌을 건네주었던 남자의 인상 착의 이야기도 튀어나오겠지요.
오호라, 그렇다면 무후가 이것과 공통점을 가진 것을 알리기 시작한다면 과연 어떠할 지. -
65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41:13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왠지 캡틴이 고통받고 계시지만 물어봐야겠습니다.
캡틴 저녁은 드셨습니까(진지)(다이스에 동공지진) -
657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41:36>>653 이번에도 2인가요. 무엇이 나올 지 궁금하군요.
-
658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42:13>>656 안이 케메주 무서우신 분....
먹었습니다........(덜덜덜 -
65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43:35>>655 몹시 궁금한 기분이 듭니다. 세상에 제안이 파격적이다....!!!!!!! 라고 해봤자 케메는 못보잖아!!!(테이블 엎어)
-
660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44:28생각해보니, 이변해결사들은 서로 퀘스트 때에 있었던 일을 잘 공유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장주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이변해결사란 무릇 인간과 요괴를 초월한 협력자들이라고. 그렇다면, 이렇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
661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45:46>>658 ^ㅁ^ 한다면 합니다!!!! 식사는 세끼 다 챙겨드셨구......(메모)(올바른 캡틴 돌봄 노트)(?) 오늘 커피는 몇잔이나 드셨죠???(빵긋)
-
662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46:31프레야 아인즈가 스키마 안에서 술에 취한 22시 46분.
"흐으으으- 아인즈 포커하구 싶당..."
왓 더.. -
663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46:54>>662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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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47:11알려주시는 분(현무)께서 자주 알려주시는 게 아니라서 정보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일단 인상착의를 명확히 모르니까요 케메는(머리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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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47:49>>662 ?????????????? :ㅁ
-
666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48:40놀랍게도 1에 무후 떡밥 2에 프아케에 현황을 걸었습니다^ㅁ^
저로서는 개인적으로 퀘스트도 그렇지만 일상을 많이 권장하고 싶습니다!! 애들 귀여운 모습 보구 싶어요(??? -
667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49:20>>666 설마 그것이였다는 말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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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49:49>>664 situplay>1547729863>451 붉은 돌... 증거 제시... 실패... 평형연은... 분노... 앗... 아아...
-
66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51:37아이기스한테 받은 돌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 ...1이 나왔어야해 쳇. -
670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51:40>>666 저도 일상이 탐이 나고 있는 데, 불행히도 타이밍이 계속 엇갈려서 못 하고 있네요.
-
671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52:38그런데, 이변해결사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한다는 아이디어는 괜찮은 것 같아요. 어디 대회전이라도 빌려서라든가.
이름하여 이변해결사 회의! 같은 느낌으로 서로 퀘스트 때에 보거나, 들었던 특이한 점들을 공유한다거나. -
67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53:03앗 일상이요...일상......음.....(고민)
하고 싶지만 타이밍이.....;ㅁ; -
673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53:29>>672 케이메이주님도 비슷한 고민을 겪고 계시군요. 힘내세요.
-
674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54:19지금까지 개인 퀘스트만 해서 그렇지 합의하에 동시 진행 오셔도 좋아요:3!! n인 일상처럼!
-
67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0:54:53동시 진행이요????? 아니 캡틴..........너무 힘드신거 아닌....어라? 차라리 그게 낫나...?
-
676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0:56:13어느쪽이든 아무튼 진행해야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진지
-
677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0:56:20>>674 그러고 보니, 이전에 퀘스트를 여러 사람이서 함께 할 수 있다고 위키에서 언급하시기도 했었지요.
서로 시간대가 맞는 분들끼리 같이 써간다면 그것도 나름 즐겁겠네요. -
678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00:00>>661 캬악 좁은 시야(머리깸
커피.....엄....졸릴 때마다 챙겨먹는 거라서...ㅇ일단 그거 기본적으로 깔구...걍 먹고 싶어서 탄 건 두 번이었낭...?(눈치 -
679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00:29>>677 넵, 최소 한 명이 팀을 이루니까요;>!!
-
680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04:14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은 요깅↓
일상처럼 NPC를 만날 수도 있지만, 중간에, 혹은 아예 시작부터 조사 진행처럼 환샹향을 뒤져()볼 수 있습니다:> 숲을 샅샅이 뒤질 수도 있고, 도서관 같은 건물에 찾아가서 책을 읽는 등의 활동을 할 수도 있는데..의외로 이게 성장이나 떡밥풀이에 유용할 수 있지요;> 캡틴한테 요청하면 수리수리마수리 비비디바비디부~~ 이루어드립니다~~(???? -
681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04:45>>680 조사처럼 환상향을 뒤져보는 형식도 가능한 것이군요. 과-연. 잘 참고하겠습니다.
-
68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06:11?
어???? 잠시만 내레스 어디갔니? -
683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06:52?????????
케..케메주 무슨 일이세요...?8ㅁ8(토닥토닥 -
684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07:16(멘탈 주움)
아아무튼 캡틴 커피 두잔 밖에 안드셨다니 다행이에요!(뽀담) -
685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07:25>>682 어라?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
686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07:47어장주님.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 데, 괜찮을까요? 월인들은 『영원의 기운』과 『정화의 기운』과 『신비의 기운』이 있다고 하셨지요?
그렇다고 한다면... 『영원의 기운』. 『정화의 기운』. 『신비의 기운』. 이 세 가지를 지닌 경우에는 일반적인 사람과 외형의 차이가 있나요? -
68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07:58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치가 레스 먹었어요. 두번..........(부서진 멘탈 줍줍) -
688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08:20>>687 앗... 아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68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09:23
-
690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11:10:39저런..
-
691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12:33맙소사 케메주우...8888(뽀담뽀담꼬옥
>>686 외형의 차이라.. 아하. 과학이 무섭게 발전한 달에는 초-엄청난 성형 기술이 있습니다>:3!!!!!(?????????? -
692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14:08>>689 (덩달아 힐링..
일한주 어서오세요! -
69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14:17성형기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 대단해...... :ㅁ
토끼 궁댕이 귀여워요.....;ㅁ; -
694 히메주 (5946869E+5) 2019. 1. 23. 오후 11:14:37하압 갱신합니다! 아앗 토깽이 궁댕이..(쓰러짐)(귀여워서 죽었음)
일한주..어소사..!! -
695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15:32>>691 SF 장르에서 볼 법한 기술을 지녔다고 하니까, 당연하겠지요. 성형 기술이 없는 외형의 차이는 『없다』가 말씀하신 바이신가요?
-
696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16:10>>690 어서 오세요, 일한주님!
>>694 어서 오세요, 히메주님! -
69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16:20히메주 어서와요......:> 토끼...후후..토끼 귀엽죠(이 사람 레스 두번 먹히고 멘탈 털렸습니다)
일한주 어서오시구!!!! -
698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17:03막 진짜 엄청나요. 갖가지 시술들이 평범하게 나돌아다니거든여:ㅁ
[네코미미 시술!! 이제 당신도 냥냥이!]
[천사와 악마가 되어보지 않겠습니까?]
[도를 아십니까.]
[로봇팔!!!! 원하는 월인 010-XXXX-XXXX!!!!!]
스파이가 있는 것 같지만 무시하자고요.
히메주 어소세요~!!! -
69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18:08......??? 세번째가 이상한데요 캡틴??????
-
700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18:35>>695 넵 그렇습니다>:3
월인뿐 아니라 모-든 초인은 겉보기론 그냥 평범한 인간이에요. 지닌 힘의 종류로 구별하지요:> -
701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20:32>>698 SF 기술을 가진 것과 같이 성형 기술력도 무척 뛰어나군요. 흥미로울 정도군요.
>>700 초인들은 전부 겉보기로는 평범한 인간이로군요. 이번에는 제가 의심암귀에 걸려 서술 트릭이 아닐까 하고 있지만요.
겉보기로는 그렇다, 라... 저로서는 방금 전에 저러한 금안은 혹시 월인 쪽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지요. -
70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20:39오호오호......!!!!!! (정보 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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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21:07>>699 넹? 전 암것두 몰라여:>(뭔
아. 또 이런 것도 좀 있지요.
[달토끼의 귀와 꼬리 팝니다~ 세일~ 실제 달토끼의 귀와 꼬리예요~ 드물어요~] -
704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21:28>>703 달토끼의 신체도 파는 것인가요? 월인들이 위키에서 기재된 대로 악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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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21:48..... :ㅁ!!!!!!!!
아니 저건 왜 갑자기 호러블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만져보고 싶다....(?) -
706 꿰스토~~!!◆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23:57인ㄱ..아니 달토끼권요? 달에선 그런 거 없습니다.(단호
>>701 으음.. 글쎄요.....^ㅁ^? -
707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25:05>>706 이 부분은 스포일러이기에 대답해주실 수 없는 것이군요. 월인에 관련한 흥미로운 대답 정말로 감사합니다.
-
708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26:14이번에 그렇게 강조가 되지 않았으면서도, NPC들이 계속 샛노란 동공이라는 요소가 강조되어서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이 부분에 관련해서 이변해결사들끼리 말이 나온다거나, 혹은 몰래 도서관에서 조사라도 하면 좋을 것 같군요.
옳거니, 가령 도서관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사하러 갈 때에 혹시 모르니, 합의해서 조사팟을 짠다거나. -
709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26:59아앗........(동공지진) 모르겠네요. 준주 말대로 저 눈색이 월인들 특징일 수도.... 음..일단 전 너무 멀리 안가고 가깝게 뿌려진 것부터 이어붙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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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여러분 헷갈리게 하려고 작정함◆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29:06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라? 아이들이 노란 크레파스로 달을 그리네~?
달은 노란색이 아닌데..하지만 상징은 되나?
실제 달은 무슨 색이었을까?
잿빛 달이 새하얗게 빛나네~
지상에선 순백색으로 보인다네~ -
711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1:29:46얍 안녕하세요 다들 추리가 한창이네요:3
저는...
아무생각이 없다(기어다님 -
712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11:30:42네코미미 시술이라니! 백랑텐구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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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31:05>>711 어서 오세요, 정연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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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31:20>>712 효우카주님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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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여러분 헷갈리게 하려고 작정함◆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32:01정연주 효우카주 어서오세요!
자.. 웬만하면 퀘스트 많이 못하신 분들 위주로 퀘스트 딱 두 분만 추가로 모시겠습니다>:3 -
716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32:18정연주 효우카주 어서와요:>
괜찮아요 정연주 저도 너무 한꺼번에 정보를 받았더니 멍합니다(같이 기어다님) -
717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1:32:47월인이 사기를 다룬다면 그거 완전 추방감인것 같은데 말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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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1:33:14앗 저 퀘스트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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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34:13일단 금안 = 월인이 보이는 특성이라는 가설이 맞다고 한다면 어장주님게서 말씀하신 바 하나가 맞아떨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환상향에서는 월인이 볼 수 없는 바는 아니라고도 했었지요. 위키의 페이지에서는 그렇게도 말하고 있고요.
가령, 평형빈 문단에서는 『유배를 오는 월인』이 언급되었지요. 월인 문단에서는 『월인에게 있어서 최악의 형벌은 지상으로의
유배』라고도 하지요. 무후에 대해서는 그의 과거가 말장난 투성이라고 했었지요.
만약, 무후가 월인이라고 하는 가정이 맞다면- 그는 달에서 바깥 세계의 지상으로 유배되어, 그 바깥 세계의 지상으로부터
환상들이했다고 하면 말장난이라는 것이 성립이 되지 않나 싶고요. 어디까지나 가설이 맞아야 하지만요. -
720 안되겠다! 물어보자! 쵸우히메 (5946869E+5) 2019. 1. 23. 오후 11:34:28말장난이라니. 그는 무후의 말장난에 웃어야 할지, 아니면 가만히 있어야 할지 고민했던가. 그리고 내린 결론은 입술을 끌어당겨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소리내어 웃지는 아니하고.
멀쩡한 사람이라도 사기의 양이 짙으면 영체에 가까워진다. 죽지는 아니하더라도 영체에 대충 가까워..? 그는 고개를 기울인다. 혹시 무후가 그런 존재가 아닐까 하고 짧게 생각해보기도 했더라지.
"그러면, 소녀도 사기가 짙은 것이어요?"
음, 그건 아닌가. 그는 나지막히 웃다가도 눈을 깜빡였더라지. 자신을 보면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이 있다고? 이미 자신에겐 정인이 있음에도? 아, 그 좋아한단 뜻이 아니구나. 그는 잠시 고민하듯 눈을 깜빡이다 고개를 끄덕였다.
"예. 누구인지 궁금하여요. 소녀가 만나 뵐 수 있는 분인지요?"
[궁금해요! 만나보고 싶다! 누구야! 후! 이즈! 힘!] -
721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34:34저는 퀘스트를 이미 3번 연속으로 했으니, 다른 분께 양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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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34:39어....월인이 사기를 다루면 추방 음.......(흐릿)(멍)
케메주는 케메했다. -
723 여러분 헷갈리게 하려고 작정함◆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35:22>>712 월인: 달에 그런 기술이 있답니다! 꿈과 희망의 달로 놀러와요~~~(???) 물론 우리 같은 월인 아니면 하등한 것 취급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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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여러분 헷갈리게 하려고 작정함◆PT0BPjgDqk (7209953E+5) 2019. 1. 23. 오후 11:36:37>>718 넵!!!!!!!
NPC를 만나거나, 환상향 탐방을 떠나거나, 이변을 해결하거나 등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레스 써와주세요! -
725 정연주 (0378554E+5) 2019. 1. 23. 오후 11:40:40>>722 월인이 혐오하는 더러움이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에서 나오는 죽음의 기운. 죽음의 기운=사기니까요:3 오히려 다룰 수 있나? 생각해봤는데 히메 퀘스토에서 무후 발언을 보면.... 음 으므음 음....(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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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11:40:49앗, 퀘스트 하고 싶은데... 슬슬 잘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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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40:56캡틴 나메칸 뭐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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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41:21>>726 앗, 그렇다면 퀘스트를 신청하시고 킵해보시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어장주님, 텐시주님의 퀘스트 킵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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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42:05>>727 제 월인 가설이 튀어나오자, 쟁반 같이 둥근 달이라는 글과 함께 저 나메를 달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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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42:47>>725 이일단 저희에게는 먼저 떨어진 떡밥들이 많으니 그걸 먼저 찬찬히 정리해보죠.. (혼란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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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11:45:49퀘스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군요! 호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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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46:33>>731 아니면, 일한주님께서 텐시주님 대신에 퀘스트를 신청해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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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47:06흐음........ (곰곰)
나메로 혼란을 주시려는 캡틴의 계략이신가. -
734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1:48:49근데 다른 것보다 무후가 진짜 월인이라면...그래서 월인 특유의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진심으로 욕하고 다녔다면...진짜 상처받을듯요.....사기를 쓰는 시점에서 월인들 기준 블랙리스트에 올랐겠지만...
ㄱ-...........
>>724 넵! 제가 퀘스트 사라지면 잠든거라고 보시면 돼요....^ㅁ^.... -
735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50:04>>734 해당 가설이 맞다면, 정말로 그것 나름대로 충격적이기는 하겠군요.
아, 그리고 이 말을 잊었군요. 즐거운 퀘스트 되세요, 정연주님! -
736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11:50:23텐시주가 안하신다면 쏙! 하고 받겠습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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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11:50:57우웅, 밤를 새는 한이 있어도 받을 거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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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케이메이주 (5256563E+5) 2019. 1. 23. 오후 11:51:59>>734 진짜 그런거면 맞고 시작하자 무후야....(아득바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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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박준주 (5646096E+5) 2019. 1. 23. 오후 11:52:30>>734 저거라면 『추후야, 무하다!』 가 공식 밈이 되는 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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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텐시주 (5648672E+5) 2019. 1. 23. 오후 11:54:10>>734 전부 무후 텃인 이유가 있었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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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일한주 (8805671E+5) 2019. 1. 23. 오후 11:55:43>>737
쳇, 아쉽군요!
무후는 어쩔 수 없습니다. 일한보다 더한녀석이야.. -
742 효우카주 (1392968E+5) 2019. 1. 23. 오후 11:57:49>>734 무후가 월인이라면 친구가 없는 것도 말이 되는 군요... 무후! 이 더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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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정연주 (0781453E+5) 2019. 1. 23. 오후 11:59:45뭐 아직은 모르는 일이니까요...저는 그때를 대비해 추후야 무하다를 아껴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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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00:01안이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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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01:31한 목소리로 월인 가설 상의 무후를 까는 이변해결사주들의 목소리... 아아, 보고 계십니까, 서세?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인간과 요괴 간의 문제는 이렇게도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
746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03:47따지고 보면 npc 한명한명이 떡밥을 다 물고 있을 거 같아서 다들 일상처럼 돌려보고 싶지만... (흠티콘) 일단 걸리는 게 무후랑 서세, 나누리정도네요. 특히 무후, 나누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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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퀘스트!!!◆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08:54>>720
"뭐- 정답."
그런 거지. 무후는 당신의 질문에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 물론 누구인지 궁금하겠지요. 그는 소매춤에서 뺀 한 손으로 턱을 짚으며 흐음.. 고민하는 시늉을 하다 도로 모으며 픽, 실소를 흘렸지요. 어, 이 추후가.....
"만날 순 있지. 하지만 난 안 알려줘, 얼간아."
무합니다. 얄밉게도요, 네? 어어, 잠깐 너 뭐합니까 설마... 휙 돌아서며 큰 보폭으로 먼저 걸어가버리는 건 아니겠지요, 아니 이미 해버렸잖아요.
"잘 고민해봐-"
와, 이 무후탓이.
[빡치게도 답정너였습니다(...). 퀘스트 완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
74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09:44>>747 추후가 『추후』했을 뿐. 무슨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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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09:57.....추후야... 무한다.. 와.
무후가 무후하네!!!!!!!!!!!!!! -
750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2:10:26추후야, 무하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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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전 12:10:40갸아악 캡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미...좀...늦었지만... 방금 부탁받은 게 있어서 그것만 잠시 처리하고 올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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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11:06일단, 어장주님. 체크한 바로는 정연주님과 함께 텐시주님이 퀘스트 참가를 희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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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퀘스트!!!◆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11:48앗 정연주 천천히 다녀오세요88!!(토닥토닥꼬옥..
>>752 아하 그렇군요:>!! 고마워요!!
텐시주 계십니까?:3 -
75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13:04정연주 다녀오세요:>
저는 팝콘을 튀기겠습니다!(팝팝) -
755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2:14:01네, 텐시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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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퀘스트!!!◆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14:53>>755 자유롭게 레스쪄와주세요~!! NPC와 만나기, 환상향 탐방, 이변해결 등등 자유롭게~~~
>>754 핫 콜라드세용(내밀기 -
75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16:42>>756 커피를 주세요 캡틴. 콜라는 피자,치킨,음주 때외에는 안마십니다(?????????)
농담이구 고마워요!!!(뽀담) -
758 히메주 (9874781E+5) 2019. 1. 24. 오전 12:17:54캡틴 수고하셨구 갸악 무후 납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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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2:18:18우웅...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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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19:11아 맞다. 히메주 퀘스트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시간이 12시....(흐릿) 일상은 무리구나(팝콘 암냠냠) -
761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19:59>>758 퀘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히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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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23:19아, 참. 괜찮으시다면, 어장주님께 질문을 하나 더 드려도 괜찮을까요? 환상향의 문자에 관련한 질문입니다.
500년 전 쯤이라면 한창 한자가 주로 쓰였을 때인 데, 환상향의 서적도 마찬가지로 한문으로 쓰여져 있나요?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바깥 세계와 마찬가지로 한글로 쓰여져있나요? 만약 전자라고 하면 나름 큰 일이군요.
한글에 익숙한 박준과 안일한이 까막눈이 되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가 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3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전 12:25:05퀘스트 수고하셨습니다!!
돌아왔어요 생각보다 금방 끝났네요 이제 다시 퀘스트 레스 쓰러 갈게요..(스르륵 -
764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26:02>>762 앗, 생각해보니 정연도 잘못하면 포함이 되겠군요...
-
765 퀘스트!!!◆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33:07새판 새우고 왔어요!!!
아앗
>>759 이럴 땐 다이스로 맞힌다!!(뭔
.dice 1 3. = 3
엔피씨
탐방
이변 -
76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33:56>>765 텐시주님께서는 이변 퀘스트를 쓰게 되시겠군요!
-
767 히메주 (9874781E+5) 2019. 1. 24. 오전 12:34:41아니 담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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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퀘스트!!!◆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35:13정연주 다시 어소시구 천천히 와주세용..(뽀담뽀담
>>762 다름이 아니라 >>어른의 사정<<(...)으로 모두 한글입니다! 야호!! -
769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35:36>>768 어른의 사정인가요? 과-연, 납득이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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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38:56아니 밈정리 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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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39:56>>770 저도 읽었습니다. 결국 밈의 공식 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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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41:10저기서 3번은 제가 시작한게 맞는데........() 4번은 누가 먼저 시작했더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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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귀여운 병약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45:11고로 병약나메 붙입니다.
캬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악 -
774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45:35>>773 저런, 몸 상태가 또 다시 안 좋으신가요?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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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46:24안이오 괜찮아요! 담판이 밈이라서 그래요!
안 되겠다 건강해져야겠다. -
776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46:36??? 와 병약캡이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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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47:39>>775 몸이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또 언제나처럼 피곤해하시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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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48:24안이 케메주가 케메하시네....:ㅁ;;; 나쁜분...(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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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49:14>>777 네넹 괜찮아요 저는>:3!!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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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50:10아니 제가 캡틴 식사하셨는지 얼마나 신경쓰는데 그런 심한 말을 하실수가 있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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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2:50:13이번판 뒤로는 한자리수 판수는 결코 볼 수 없으므로 그 기념(?)으로.....
흠.
>>1001 에 캡틴 소원권 걸겠습니다>:3 -
78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50:57>>781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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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53:42캡틴 소원권이요? (번뜩
앗 그치만 한번도 1001을 먹은 적 없는골..(소시미 -
784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2:54:43제가 익숙하지 않은 데, 어장주님 소원권이라면 어떠한 것을 바랄 수가 있는 것인가요?
스킬이라거나 떡밥 같은 것인가요? 일단 저도 오늘 밤을 새기는 무리라서 잡기는 힘들어 보이군요. -
785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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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06:08아앗... 레스 쓴다는개 떡밥을 써버렸어예요.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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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07:44>>785 하쿠노 케이메이의 그림이라 할 수 있군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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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11:12핫차 멸치로 갈아탔습니다.
>>784 떡밥..회수는 힘들구요, 스킬은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무려!!;3
아니면 모모 엔피씨 요거 해줘랑이나 캡틴 하룻동안 모모 벌칙하세요(...) 같은 소원도 가능합니다!! -
789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12:12>>788 스킬 요청이라거나 NPC 요청이 가능했군요. 벌칙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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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12:21케메야!!
케메야!!!!!!!!!!!8ㅁ8(야광봉 -
79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15:37(스르륵 메모하기)
리터칭을 못해서 색이라던가 색이라던가가 굉장히....마음에 안들지만(쾅쾅) 귀걸이 보니까 케메 귀뚫어주고 싶다 :ㅁ(뭔) -
79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16:31저는 이만 가봐야할 듯 하군요.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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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16:47준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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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16:58캡틴, 신조전의 방에 바깥 세계의 물건이 있을 수 있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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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17:18준주 잘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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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1:19:11어 맙소사 저 일하고.. 오겠습ㄴㅣ다.......
바깥 세계 물건.. 어..... 외래인이 들고오거나 강으로 떠내려오거나 하는데개연성만 충족도ㅣ면돼요'!!! -
797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전 1:22:35캡틴도 준주도 나중에 봐요! 저도 자러가겠습니다! 1001을 누가 들고가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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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23:10효우카주 잘자요! 캡틴 일 화이팅;ㅁ;(어깨 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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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30:09효우카주 잘자예요! 캡틴 힘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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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정연 (3192224E+5) 2019. 1. 24. 오전 1:53:09정연은 검은색 후드를 눌러쓰고 마법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처음에는 할 일도 없으니까 숲에서 버섯이라도 뜯어오겠다며 나왔는데, 정작 들어왔더니 들떠서 한참을 헤집고 다닌 참이었다. 나무에 거꾸로 매달린다거나, 가지 위에서 다른 가지 위로 뛰어다닌 다거나, 처음보는 이상한 벌레를 쫓아가본다거나.... 그 밖에도 이것 저것.
사실 마법의 숲에 가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이럴 줄은 예상하고 있었다. 매일 입던 빨간 후드가 아니라 검은색 후드를 뒤집어 쓴 이유가 그랬다. 일단 얌전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데, 누군가 알아본다면 얌전하긴 커녕... 베가시스님의 신관으로 지내는 한, 대외적으로 이상한 이미지가 생기게 둘 수는 없다. 그러니 아무도 모르게 하는 수 밖에.... 만약 뜬금 없이 튀어나온 마법사랑 마주쳐버린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되겠지...
아무튼, 해가 다 져가니 이젠 슬슬 본래 목적에 충실할 시간이다. 정연이 피크닉 바구니를 들고 나무에서 뛰어내려 착지했다.
마법의 숲에서 버섯을 따가는 건 마을에서 살 때 부업 삼아서 해본 적 있어서 요령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에는 할당량이 정해진게 아니니까 바구니가 적당히 차면 끝. 버섯을 따면...음...사실 어디 쓸 지는 생각을 안 했는데, 대신전에도 마법사는 있으니까 가져가거나, 아니면 식당에 갖다 줘버려야지.
정연이 가볍게 발걸음을 옮기자 땅바닥에 깔린 마른 잎들이 밟혀 부서지며 소리를 냈다.
//새벽에 쓰니까 진짜...효율이 안나오네요...머리가 점점 아파와서 올려두고 자러갈게요 캡틴 수고가 많으십니다...ㅜㅠ -
80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55:53정연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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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8:28:28(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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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8:35:25>>800 핫챠 방향성을 아라봅시다>:3
NPC를 만나보시겠습니까, 탐색해보시겠습니까, 이변을 해결하시겠습니까? -
804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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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전 9:16:01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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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9:17:02>>805 안녕하세요, 어장주님! 어제 새벽 이후로 안녕히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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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9:33:01앗, 기절잠 잤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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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9:39:25>>807 어서 오세요, 텐시주님! 많이 피곤하셨군요. 어제는 잘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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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9:42:47>>808 기절잠 덕분에 잠은 잘 잤어예요... 레스 써야 해예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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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사랑과 정의의 텐시 (2255106E+5) 2019. 1. 24. 오전 10:08:47평형의 대신전의 신조전, 텐노 아가씨의 방에는 인간 마을의 텐노 가문의 집에서 거주하는 동안에 인간 마을의 장터에서 구입한 책들이 책장에 꽂혀 있었다. 그중에서는 외래인들이 바깥 세계에서 들고 온 책들도 꽂혀 있었다. 책장에는 바깥 세계의 지식이 담긴 책뿐만 아니라 바깥 세계에서 만화책이라고 부르는 책도 있었다.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이후 텐노 아가씨는 문 파X 액션이라던가 평범한 지팡이를 잡고, 문 X링 에스컬레이션이라던가를 외친다. 오, 이런 맙소사! 대지의 신 당금님이 텐노 아가씨가 마법 소녀 흉내 내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하실지. 아무튼 텐노 아가씨는 재미없어라고 중얼거렸다.
"저기저기, 당금님 바다의 신님은 어떤 신이에요?"
텐시가 당금님에게 바다의 신에 관해 묻는다. 그것이 바다의 신이 자연신이냐를 묻는 건지 바다의 신이 누구인지 궁금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합격이에요? (??? -
811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전 10:55:30>>803 앗 그걸 안적었네요 탐사겸 왔는데 그냥 다이스 돌려볼게요:3
.dice 1 3. = 1
1 npc
2 탐사
3 이변 -
812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전 10:56:24저는...이제 아침밥 먹으러갈게요 망했다 망했어...
좋은 아침입니다~~! -
813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전 10:58:12>>812 천천히 식사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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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전 11:07:31정연주 다녀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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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전 11:23:0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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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후 1:27:05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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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라이너주 (2619067E+5) 2019. 1. 24. 오후 1:57:27개앵신! 다들 맛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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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58:52점심 아직 안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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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2:00:48>>815 안녕하세요, 케이메이주님!
>>816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818 네, 잘 먹었네요. -
820 라이너주 (6054547E+5) 2019. 1. 24. 오후 2:01:21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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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2:48:51안녕..갱신.....일단 점심부터 먹고....음흠, 다이소도 들러야겠다오:3 일 너무 싫다..다들 이따가 봬요. 그때 퀘스트 이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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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2:51:26>>821 안녕하세요, 어장주님! 오늘도 바쁘신 듯 하군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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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2:53:17준주 안녕!! 앗 글구 몇 시간 정도 잤워오:>!! 답 늦어서 넘 미안하구88...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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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2:53:25아이고 캡틴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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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후 2:54:28캡틴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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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렌주 (2453757E+5) 2019. 1. 24. 오후 2:55:24갱신하고 갑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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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2:57:54렌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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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후 3:01:42렌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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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3:02:56>>823 몇 시간 정도만요...? 언제나처럼 적게 주무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천천히 퀘스트를 ㅆ싀면 좋겠습니다.
>>826 힘내세요, 렌주님! -
830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3:45:20다이소 나중에 들를래 매우매우 귀찮아..:< 핫 준주 걱정 넘 고맙구 무리하진 않을 거구요88..
오케이.....퀘스트 이어올게용!!!!! -
83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3:47:04?????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나메칸이 바뀌셨어....(아쉽)
어서와요 캡틴:> 그리고 숙면은 취하셔야죠.....(왈칵) -
83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3:47:50>>830 어서 오세요, 어장주님. 무리하지 않으신다면, 마음이 조금 더 놓일 것 같군요.
관전 어장에서 어장주님을 칭찬하는 답글이 올라온 듯 합니다. -
833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3:51:31텐시주 등장이에요! 다들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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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3:51:56텐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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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3:53:59>>833 어서 오세요, 텐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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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3:54:56다른 분들도 만드시는 것이 유행 중인 것 같아서, 저도 드림 셀피와 픽크류를 완성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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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3:56:20심심하거나 할거 없을때 하기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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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3: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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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3: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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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3:58:24헐 준이 잘생겼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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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4:00:06>>840 픽크류 쪽은 본의가 않게, 보다 미형으로 묘사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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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02: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어때요..잘생기고 예쁜 거 최고.....(쓰러짐)
저는 좀 쉬고 올게요:> -
843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4:02:43>>842 잘 다녀오세요, 케이메이주님! 푹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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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4:20:42맙소사 준아 잘생겼다 최고존엄이다!!!!!!!!!!!!!!!!!!!!!!!!!!!!!!ㅠㅠㅠㅠㅠㅠ(야광봉댄스
케메주 푹 쉬고 오세요88888(꼬옥뽀담..
일단 다갓님 1만 아니면 됩니다.
정연 .dice 1 3. = 1 -
845 귀여운 건강캡◆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4:21:23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나..이게 장난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4:21:51>>844 역시 픽크류의 보정은 어마어마한 것 같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연이가 여기에서 1이...! -
84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22:15주여.. 작년에 삐끗한 허리가 왜 다시 아프냐고요 안이 미쳐....;ㅁ;(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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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4:22:49>>847 저런, 예전에 다치셨던 허리에 아직도 통증을 느끼시나 보군요. 혹시 병원에 한 번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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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24:01>>848 한의원에서 한달정도 침맞고 찜질하고 그랬는데.... 어흑...;ㅁ; 왜 또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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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24:33그리고 1이 떴군요...!!!!(드러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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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4:25:13>>849 간혹 예전에 다쳤던 상처가 욱씬거리거나, 그 이상으로 아픈 때도 있지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 알 것 같네요.
한동안 무리하지 마시고, 격렬한 운동 같은 것은 피하시는 편이 안전하지 않을까 싶군요. -
852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26:08>>851 그그래야겠습니다....스트레칭을 하고 싶어도 못하겠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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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4:26:53와아, 잘 생겼어예요! (야광봉
>>847 저런... (토닥토닥) -
854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4:27:18>>853 텐시주님도 호평을 하셔서 놀랐습니다. 역시 픽크류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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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30:50텐시주도 고마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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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4:44:18>>800
해가 모습을 산너머로 감추는군요. 황혼입니다. 버섯의 목이 꺾일 무렵에 하나의 신탁이 태연하게 내려졌고요.
-곧 별이 뜨겠네~
베가시스는 실없이 중얼이고는 당신에게 동의를 구했지요. 그렇지? 도대체 무엇에 대한 동의입니까, 베가시스. 어차피 별은 뜰 텐데. 뭐, 모두 한가로운 이야기들입니다. 당신이 버섯 하나하나를 딸 때마다 심심한지 버섯왈- 꽥, 버섯이 죽었어 정연아-, 맛있겠다, 같은 중얼거림을 계속했지요. 그러다 그녀는 지쳤는지 이따 별 보이면 알려줘어~ 하며 신탁을 끊었습니다.
그나저나 말이죠, 뒤쪽 위, 허공에서 누군가 웃는 것 같단 말이지요.
흐음?
[돌아본다.]
[개무시한다.]
[아니면?]
>>810
오..합격입니다. 는 아니 시작 잘못 끊었다.
당신이 각종 마법소녀를 흉내내고 있을 무렵에 당금이 무어라 신탁을 내렸냐니요. 즐거워보이네요, 텐시. 같은 말을 건네면서 그저 온화하게 웃었습니다.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당신이 재미있다면 그만이지요. 단지 후에 흑역사라도 생길까 문의 단속을 신경쓸 뿐입니다. 어라, 재미없어진 모습을 보자 당금은 이런, 하며 중얼거렸답니다.
그리고 질문을 듣자 당신의 앞에 모래가 모이면서 이루어지는 모양새로 현현하였고.
"어떻게 궁금해지셨습니까, 텐시?"
그녀는 상냥하게 모래빛 눈을 휘어 웃었지요. -
857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4:45:11다들 어서오세요!!!
아아니..아아니 케메주..8ㅁ8...무리하시지 마시구....88888888(토닥보담보담.. -
858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46:26?????? 당금님 등장하셨다... :ㅁ
무무리안합니다. 안해요........ 기분 업되려고 귀여운 애기 동물 유튭 보고있다구요;ㅁ; -
859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4:51:37당금님의 엄마 미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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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4:53:58핫 뽀쨕 동물 좋지요88 얼른 완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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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4:55:09어흑.....당금님 너무 치유되고.......뽀쨕 동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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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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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5:11:33>>862 과연, 모랫빛 색깔이란 어떠한가 했는 데 이러한 것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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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5:11:38>>862 당금님! 당그은니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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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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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5:22:59앗 당금님 예쁘다!!!!(플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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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5:26:16>>865 베가시스의 그림은 어느 의미로는 그녀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이미지가 느껴지군요. 즐겁게 갑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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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5:33:03베가시스...오우야....()
신들이셔서 그런가 당근..아니 당금님이랑 베가시스님 둘 다 미모 포텐이.. :ㅁ -
869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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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5:40:16베가시스 귀여워예요! 미카엘라는 멋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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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5:46:41아니 미카엘라도.... :ㅁ(야광봉
현ㅋㅋㅋㅋㅋㅋ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견 언제 밝혀질까요....... -
87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5:49:07>>869 미카엘라의 그림까지 만드셨군요! 산호빛 머리카락이라는 묘사가 확실히 와닿네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873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5:51:45아이고 나른하다......
현무의 외견은 언젠가 기필코;>(뭔 -
874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5:54:20어디보자.. 본 스토리 말고도 하고 싶은 건 많네요:3
1. 약속드렸던 회식(이라 쓰고 술파티 카오스라 읽는다)
2. 왕게임!!!
3. 진실게임!!!!!!
4. AU도 괜찮고:3..
5. 크로스오버. 이건 여러분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지만요. -
875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5:56:10지금 진행하고 있는 본스토리 마무리 되고 나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느쪽이든 캡틴이 무리하지 않는선에서요!!!!(중요)
AU이벤트라니,왕게임이라니,진실게임이라니!!!!!! 크오라니!!!!!!!!(삐명) 회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파팈ㅋㅋㅋㅋㅋ혼파망 예약이군요 홀홀... -
87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5:57:22>>864 회식은 여러 모로 재미있어질 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왕 게임은 서로 무엇한테 무엇을 시킬 지를 몰라서 긴장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진실 게임은 과연 어떠려나요? 재미있는 장면이 톡 튀어나올 것 같기는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AU는 어떠한 느낌의 AU일 지 궁금하네요. 반대로, 이변해결사들이 이변 주동자들의 집단이라는 느낌으로?
크로스오버도 무척이나 재미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들어본 적이 있어서 흥미도 있고요. -
87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5:58:34세상에 이변 주동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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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5:59:11>>877 반대로 이변해결사들이였던 이들이 AU에서는 떡밥을 뿌려대는 거지요. 왜 이변을 일으키는가, 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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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6:00:14아니 세상에 엄청 참신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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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6:04:40이변해결사와 이변 주동자들의 집단이라는 위치가 서로 바뀐다면 텐시주는 재밌을 거라고 생각해예요. 크로스오버도 좋은 의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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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6:12:44무엇을 하든 혼파망일 것 같습니다(대체
억 너무 나른해....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3 -
882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6:13:28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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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6:14:40>>881 천천히 식사하시고 오세요, 어장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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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6:18:16캡틴 다녀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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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텐시 (2255106E+5) 2019. 1. 24. 오후 6:27:19>>856
"우웅"
당금님은 츠X노 우사기 흉내를 내는 텐시를 엄마 미소로 바라보더니 텐시의 질문에 모래의 형태로 현현하여 텐시에게 나타났다. 그러고 당금님이 하는 말이 어떻게 궁금해졌냐?였다. 텐시는 당금님의 질문에 조금 망설이더니 곧바로 대답한다.
"그게 바다의 신님은 당금님처럼 자연신님이잖아요? 텐시는 다른 자연신님들에 대해서 궁금해요."
자연신, 텐시가 모시고 있는 대지의 신 당금님도 자연신에 속한다. 텐시는 다른 자연신들은 잘 모르는 듯하다. 이름 정도는 들었겠지만 텐시는 당금님 이외의 신님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듯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
886 정연 (3192224E+5) 2019. 1. 24. 오후 6:30:57버섯을 찾느라 나무 줄기만 바라보던 눈이 하늘을 향한다.
"그렇네요~ 겨울이고."
정연은 그게 제 신님이라면 별거 아닌 말이라도 성심성의껏 답할 용의가 충분했고 항상 그렇게 했다. 다른 일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비슷했겠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런 신탁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듣고 말하는 데 신경을 더 쓰는 것 같은데도 버섯은 깔끔하게 따여서 바구니에 들어간다.
마지막 신탁에 네에에, 하고 답한 뒤 자리에서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두 명분의 목소리가 사라지자 조용해진 숲 속에서 들려오는...웃음소리?
덜컹, 옷을 정리하던 손이 멈췄다가 다시 움직인다. 누군가 따라 오는걸 몰랐을 것 같지는 않은데. 기분이 좋아서 요란하게 움직이긴 했어도 일단 인적이 드문 방향을 고르는 걸 잊지는 않았다. ...날아다닌다면 흔적이 남진 않겠지만.
이리저리 생각해 봤지만 여기서 급하게 움직이는게 더 수상하다, 는 결론이다. 물어보면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로 가자.
필살, 저는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의 얼굴로 뒤를 돌았다.
>돌아본다!
/앗...엇갈렸네요..ㅠ저는 조금 있다가 저녁먹으러 갈 것 같아요 다들 안녕하세요:3 -
887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6:31:44정연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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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후 6:32:43>>865
꺄아아아아아아아악 베가시스님(야광봉 2000개 -
889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후 6:40:39텐시주 안녕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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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라이너주 (4880741E+5) 2019. 1. 24. 오후 6: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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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6:46:09>>890 어서 오세요, 라이너주님! 라이너주님께서도 픽크류에서 라이너 팔콘의 그림을 만드셨나 보군요!
과연, 라이너의 체형이 많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
892 라이너주 (4880741E+5) 2019. 1. 24. 오후 6:46:39준주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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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6:48:58라이너주 어서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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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6:49:42(스르륵(등장
갱신:> -
895 라이너주 (4880741E+5) 2019. 1. 24. 오후 6:50:09케이메이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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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6:54:40케이메이주도 어서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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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6:55:18계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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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6:55:28>>894 어서 오세요, 케이메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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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7:07:59다뇨왔어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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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7:09:38>>899 어서 오세요, 어장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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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7:10:18캡틴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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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7:10:25캡틴 어서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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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8:25:50>>885
"그런 이유입니까."
당금은 미소를 짓곤 치마를 정리하며 자리에 앉아 손바닥으로 앞쪽 바닥을 가리켰지요. 편히 앉으십시오. 잠시 생각할까요, 어디서부터.. 그래, 우선 이름부터 알려주어야 옳겠지요?
"바다의 신, 그의 이름은 넵튠이지요. 호쾌한 성품으로 나와는 형제격입니다."
추억이 떠오르지요. 그녀는 살포시 눈을 휘었습니다. 무엇을 더 말씀드릴까요?
>>886
당신이 고개를 돌린 그 찰나, 허공에 무언가 어두운 것이 보인 것 같다가 거짓말 같이 사라졌지요. 형태도 감이 안 잡힐 만큼이나 짧은 순간에 그것은 보였다 사라졌습니다. 대체 무엇인지.
"어머, 나의 소리를 들었니?"
이번에도 뒤쪽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목소리는 유쾌하게 웃었지요.
어쩔까요.
[또 돌아본다!]
[무시한다!]
[나는 돌아보지 않지 허나 말은 걸지]
[아니면?]
//다들 안녕!!! -
90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8:26:58(팝콘 암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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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8:45:00(옆에 앉아서 암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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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8:46:51여담으로 제가 조금 놀랐던 게..
신관 여러분들 중요한 신들만 콕콕콕 뽑아가신 겁니다..무서우신 분들:ㅁ -
907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8:53:32대지... 하늘... 바다... 산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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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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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05:28맞습니당 포세이돈 모티브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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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06:56>>906 그러고 보니, 이전에도 신 다이스에서 중요한 신들이 계속해서 칼픽되었다고 말씀하셨지요.
정말 다이스 갓의 의지란 어떨 때에는 칼 같이 날카로운 것 같기도 합니다. -
91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08:19수명, 대지, 운명....(흠티콘)
>>905 (콜라드림) -
912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09:11정연이의 운명론에 설득당했나 왜 운명이 나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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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09:54>>910 진짜 무서웠워오:ㅁ... 만약에 신관 시트가 충분히 들어오지 않았다면 일부러들 등장시킬 생각이었는데......흐어미...:ㅁ!!!
>>911 >:3(쪼로로록(츄러스드림 -
914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10:57>>912 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메주 귀여우셔....(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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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13:09세명의 신관이 다 칼같이 중요 신들을 뽑았죠. 사실..현무님 픽 됐을 때 띵했습니다. 아니 왜 거기서 나와????? 라는 느낌(.....)
>>913 :ㅁ!!!!!!(암냠냠)
>>914 아니 안귀엽습니다!!!!갸악!!!!!!(뽀다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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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14:40아니 진짜 21명 중 1명 나가는 거라구요.... 갈수록 확률이 커진다 해도 그래도 두자리수 분모란 말이야...... 막 이런 신들도 있었어요 (삐이이이)의 신이라든지, (삐이이이이)의 신이라든지
아 뭐야 검열 뭐야 <-?????? -
91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15:37아앗...캡틴이 스토리상 비밀의 신에게 검열되셨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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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15:39>>915 그게.. 제 기부니였습니다:ㅁ....(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짤
핫 츄러스 드시는 케메주도 귀여우시다 요 말입니다>:3!!!!(쓰담쓰담 -
919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17:13비밀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신관 시트도 충분히 모였구 그래서! 슬슬 다른 중요 신들도 출동 준비시키고 있습니다;3 -
920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17:29>>916 환상향에는 신이 많다고 한 만큼, 생각지도 못 한 분야를 다스리는 신들도 있었나 보군요. 과연...
역시 다이스의 의지 앞에서 확률은 의미가 없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전에도 경험한 바가 많지요. -
92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17:47아니 진짜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면...
=_=...?
=-O....??????????
:ㅁ !!!!!!!!!!!!!!!
느낌(?)
갸아아아악!!!! 아닙니다 안귀엽습니다!!!! 그런데 츄러스 좋아합니다!!! 계피향 너무 좋아요(?) -
92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18:25>>919 현재 신관들이 3명이나 된 만큼, 다른 중요한 신들도 슬슬 출동하게 될 예정이군요. 이것도 나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923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20:03아니....아니........중요신이 왜 벌써 나와요 갸악!!!!!! (공포)(?)
-
924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20:06진짜..
캡틴: 1 나오기만 해봐.. = 1 나옴
↑↑요 공식 땜시 다갓 지스스로 사람 인증했다구요!!!!!!!!!!(진지함 -
925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20:35다갓 공식 사람 인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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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21:14>>921 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 짱 귀여워..(쓰담쓰담) 글구 저도 츄러스 조아해용!!! 하파해요 하파!!!:>(손번쩍
진짜.. 현무는....
음..
충격이었습니다>:ㅁ -
927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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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23:28캡틴: 현무는 위키에서 떡밥도 깔아놨으니까 나중에 뾰로롱~ 깜짝 등장시켜야지~ 암튼 멋쁜 시트들 검사해야겠다~ 으흠~ 하쿠노 케이메이가 가장 먼저니까~.. 다갓님?^ㅁ^!!(굴림
다갓: 응 현무
캡틴: ..........? -
929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24:00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정말 다갓님 넘하시다니까요........:<(쭈그리 -
930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24:31>>921 저도 처음에 현무가 나온 것을 보고 놀랐네요. 사방신 중 한 명이 벌써 나왔나 싶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가-차 없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1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26:27혹시 가능성 다이스도 중요한 것만 쏙쏙 칼픽한 경우가 아닌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어째서인지 당시 어장주님의 반응이 무언가 심상치가 않기도 해서요. -
932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28:45>>926 갸악!!!!! 임티가 귀여운거지 제가 귀여운건 아닙니다!!!!!! ;ㅁ; (쓰담당해버림) :>!!!!!!! 와 하파 하파!!!!!!(짝짝)
응 현무.
당시 케메주: what?????????????????
가차없는 다갓님....... -
933 궁그매...... 텐시 (2255106E+5) 2019. 1. 24. 오후 9:32:29>>903
이야기를 정리하면 바다의 신 넵튠님과 대지의 신 당금님은 형제격이라는 소리인듯하다. 텐시는 당금님의 말에 무엇을 물어볼까 조금 고민을 했다. 고민이 끝난 텐시는 형제격이라는 말에 흥미를 가진 모양이다. 텐시는 이번에는 다른 자연신에 대해서도 묻는다.
"형제격? 그럼 하늘의 신님도 있어요?"
대지와 바다 위에는 하늘이 있다. 텐시는 하늘의 신에 관해 관심이 쏠렸다. -
934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32:35가능성 다이스들은.....네...가능성 다이스들도애오.........(털썩) 다갓님 가차없으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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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33:56어머나..텐시야....:ㅁ
.dice 1 2. = 2 -
936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35:11??? 텐시가 마고에 대해서 직접적인 질문을!!!!!!!!!!(츄러스 암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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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35:49>>934 어라, 가능성 다이스도 중요한 것들만 칼픽이 되었나요? 아,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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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36:13오홈:ㅁ
참고로 하늘의 신과 마고는 다릅니다>:3 마고는 창세신이애요! 구분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야!! -
939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36:41하늘의 신에 대해서 다이렉트하게 묻는 텐노 텐시로군요. 그야말로 중요한 이야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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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37:35.....? 뭐라구요??? 가능성 다이스도 칼픽....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비슷하게 언급하신 기분이... :ㅁ
그런고로 다이스 굴려야하는 직업군은 칼픽인걸로. 다갓님 사람설 인정합니다(땅땅) -
94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38:34>>938 ....아 창세신.....(쾅쾅쾅)(기억해라 케메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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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42:00>>933
어라, 당신은 그녀에게 무엇을 물었습니까. 하늘의 신요? 오, 당금이 잠시 입을 꾹 다물었던가요. 숨기는 데에는 큰 재간이 없군요. 그녀는 살포시 치마 위로 두 손을 올렸지요.
대지와 바다, 그 다음으로 하늘이라. 그것은 당연한 사고일지도 모르더랍니다.
"..없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가로짓고 다시 한 번 말했습니다. 그는 없습니다.
흐음.. -
943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9:43:09아후후, 이번 생의 텐시는 아무것도 몰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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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43:36>>942 잠시 입을 다문 것을 보아하니, 하늘의 신에 관련해서 무언가 일이 있던 것은 분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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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48:27연하가 가지가 앙상한 나무 밑에 쭈그려 앉아 작은 돌멩이로 홀로 놀다, 폴짝 일어서서 상자를 들어올리는 21시 48분.
"돌아가야지-!" -
946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49:11음....으음..뭔가 하늘의 신에게 일이 생기고나서 수명을 담당하는 현무가 나머지 사방신을 두고 숨어버리고.....음....그래서 평형이 깨지기 시작했고.
이변의 시작이 갑작스러운 신살로 인해 시작된거 같은데요. 음.. :ㅁ 당금까지 입을 닫는걸 보니 하늘의 신이 없어진 이유는 그리 유쾌하지 못한 것 같으니. -
947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49:12>>945 어라? 이번에는 2가 나와서 연하의 현황이 나왔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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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52:04>>946 흥미로운 가설이로군요. 현무가 몸을 숨기게 된 이유는 신살을 목격하게 되었기 때문이고, 또한 하늘의 신이 아마도 신살이나 그에 준하는 사건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라...
그렇게 된다면, 이전에 나왔던 이야기가 있었지요? 『신살을 하기 위해서는 그가 다스리는 영역의 개념을 뒤틀거나, 뒤흔드는 일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라고.
그 당시에 『하늘이라고 하는 영역을 그만큼 뒤틀어버리는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
949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52:11>>946 글쎄요, 어찌 된 일인지......=)
하늘의 신이 정말로 살신당한 것일까요, 혹은 다른 무언갈까요. 어떨까요>:3(이 뭔 -
95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52:35연하의 현황이군요 오홍....!
음...>>946 에 덧붙히자면 그저 단순한 부재면 당금이 입을 다물 이유도, 율이 베가시스랑 화하고 탄식할 이유도 없을 것 같은데..흠.
추측일뿐이지만요. -
951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52:46>>947 그냥 제가 쓰고 싶었어요>:3!!!!(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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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9:53:06>>951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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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9:54:55오늘 왜 이리 떡밥력이 시들시들하지:ㅁ
어제는 무진장 털렸던 것 같은 기부닌데.....(동공지진 -
95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55:18>>949 중요한건 숨어버린 건 아닌것 같아요:3 당금이 없습니다 라고 말한 이상 살신, 혹은 준주의 말씀대로 그에 준하는 일이 있었던 것 같아서...흠.. 일단 제 가설은 시리어스를 넘 좋아하기 때문에 살신으로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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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9:57:46아니면 모르죠 :> 마고의 부재 이후 신들의 영역이 흔들릴만한 일이 있었던가.
이렇게 되면 신들끼리 다툼이 있었다는게 가장 최고의 시리어슨데(뭔 -
95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0:00:40>>955 마고의 부재 이후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면 모든 것의 시작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겠군요.
신들의 다툼은, 사실 여러 체계의 신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인 지라 생각보다 있을 법하네요. -
957 의문의 텐시 (2255106E+5) 2019. 1. 24. 오후 10:02:07>>942
텐시의 질문에 당금님은 분위기가 어두워진 것 같았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당금님은 텐시에게 대답한다.
"없... 어요? 그럼 하늘은 누가 다스려요?"
텐시는 당금님의 말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럼 도대체 하늘은 누가 다스리는 거냐라는 것이었다. 텐시는 대지의 신 당금님과 바다의 신 넵튠님이 있으면 당연히 하늘의 신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텐시의 생각과는 달랐다. 당금님은 텐시에게 하늘의 신은 없다고 말했다. -
958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0:02:51>>956 마고의 부재 이후로 가설의 시작을 두느냐 , 아니면 하늘의 신이 없어지고 나서 이후를 가설의 시작으로 두느냐가 관건이지만요:>
넹 맞아요!!!! 자주 볼수 있는 이야기인데.....캡틴이 그렇게 쉽게 알게 하시진 않을 것 같구.... -
959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후 10:23:0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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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0:24:23>>959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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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0:24:48효우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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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의문의 텐시 (2255106E+5) 2019. 1. 24. 오후 10:28:56>>959 효우카주 어서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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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후 10:39:36다들 안녕하세요! 위에서부터 쭉 읽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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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0:41:02정주행 고생하셨습니다:>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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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10:42:33>>963 정주행 고생하셨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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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0:43:03>>963 정주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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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10:58:10아이고야 내가 졸다니.. 내가 졸다니......!!!(뭔
효우카주 어서오세요:>!!
(퀘스트 이으러 호다다 -
96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02:04>>967 퀘스트를 하시다가 졸다니... 또 다시 무리를 하시고 계신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군요.
꼭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
969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03:03안이 맙소사 캡틴 무리하지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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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11:03:20무리는 금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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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후 11:04:50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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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11:29:11>>957
당금은 금세 입꼬리를 올리며 부드럽게 웃었지요. 하늘은 누가 다스리냐라. 본디 체계대로였다면 한 개념을 다스리는 신이 사라지는 순간 균열이 일고, 천천히, 혹은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의 평형은 무너지는 법인데, 이상하게 지금까지도 세상은 멀쩡했던가요. 그가 사라진 시점으로부터 벌써 몇 천 년은 지난 것 같은데.
"누구도 다스리지 않는 듯합니다."
그녀는 손쉽게 다과 접시를 불러다 당신 앞에 내려놓고 "함께 들지요."라며 하나를 집어들어 당신에게 권했습니다.
"그럼에도 세상은 무너지지 않고 있지요. 하늘 무너진다는 말 무색하게도 말입니다." -
973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11:29:28다들 안녕!! 무리하진 않을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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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32:19...? 어라??? 잠깐만요 그럼 율이 억지로 평형을 유지해오고 있었다는 건데....어어...?????????(동공) 본디 체계대로였다면 한 개념을 다스리는 신이 사라지는 순간 균열이 일고, 천천히, 혹은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의 평형은 무너지는 법인데<< 요거 되게 걸리네요. 율이 몇천년동안 억지로 평형을 유지해왔다는 거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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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33:22>>972 중요한 정보가 여럿 있군요.
1. 그리스 신화처럼 『하나의 신이 사라지면, 그 신이 다스리는 영역이 균열이 일고, 어느 순간에 평형은 무너지게 되는 법』이다.
2. 하늘의 신은 지금으로부터 몇 천 년 전에 어떠한 이유로든 사라지게 되었다.
3. 그러나, 현재까지도 현재의 세계는 무사한 상태이다. 아니지, 『단지 그렇게 보일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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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34:59『세상』의 평형이라는 것도 신경이 쓰이지요. 몇 천 년 전에 하늘의 신이 사라졌다면, 환상향은커녕 대부분의 NPC들은 보이지도 않았겠지요.
하늘의 신이 사라진 지 그렇게 오래되었다고 한다면, 평형의 신- 율이 억지로나마 붙들고 있는 모양새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혹시... 환상향을 만든 이유도 이러한 평형을 유지하기 위한 꼼수 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의심이 들기도 하네요. -
977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37:12흐으으음.....이것도 떡밥이네요.
나중에 퀘스트할때 현무님 걸리면 물어볼게 생기기도 했고. 그러고보니 현무가 언제 숨었는지 안물어봤잖아...? -
978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39:18>>977 현재 가장 핫-한 떡밥이
1. 무후를 비롯한 여러 NPC들의 샛노란 동공
2. 하늘의 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3. 자주 언급되고 있는 서세에 관해서
로군요. -
979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40:33>>977 현재 이변해결사들이 이러한 정보를 서로에게 알려주지 않아서, 떡밥을 적극적으로 찾을 만한 동기가 부족한 점도 있기는 하지요.
사실, 하쿠노 케이메이도 하늘의 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면 현무에 관한 질문이 번뜩 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요. -
98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43:20>>978 >>979 현무님...당신은 정말 숨기는게 많은 신.....☆ (리스펙) 확실히 일리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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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정연 (3192224E+5) 2019. 1. 24. 오후 11:43:54뭔가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뒤에서 다시 들려온 목소리만 아니었으면 숲 속의 기묘한 소문이 하나 늘었을 것이다.
"방금은 설마 제가 헛걸 들었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들은 게 맞다고 알려주셨네요."
돌아보는 그 사이에 사라진 것보다도 여전히 즐거운듯 웃음소리가 들리는게 약간 불안했다. 아니 정말로, 예상이 안가는게... 나뭇잎 굴러가는 것만 봐도 즐거울 나이라는게 혹시 이런 걸까? 싶은 생각마저 든다. 땋아내린 머리카락 끝을 살짝 만지작거린 정연이 입을 열어,
"저어, 뭔가 재밌는 일이라도 있었나요?"
..하며 한 발을 뒤로 딛어 몸을 반쯤 돌렸다. 이번에도 뒤편으로 사라지면, 저를 놀리는 게 즐겁다는 걸로 생각해야지.
/흑흑 방금 집에 와서 텀이 쫌 있었네요.. -
982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45:28>>981 어서 오세요, 정연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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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46:12슬슬 >>1001이 가까워지는 것 같군요. 다른 분들께서는 어떠한 소원을 어장주님께 바라고 계십니까?
일단 떡밥 관련으로는 힘들다고 들었기에, 저는 이변해결사 전원 데플면제권 +1을 생각 중입니다. -
98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47:43정연주 어서와요! 고생하셨어요:>
소원....어...케메 그려줘요!!!!(?(뭔
아직 뭔가 정한 적이 없어서..........(벙 -
985 텐시주 (2255106E+5) 2019. 1. 24. 오후 11:49:28>>983 공평한 소원 마음에 들어예요!
텐시주는 자러 갈게예요. -
986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49:42>>985 저런, 주무시러 가나요? 안녕히 주무세요, 텐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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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후 11:50:25앗 복붙했더니 엔터가 지맘대로....??? 보기 좀 불편하네요 확인을 하고 올렸어야 했는데.....ㅇㄴㅠ
>>982 >>984 안녕하세요 준주 케메주! 코코아 타먹고 당춘전해서 괜찮아요:3
그리고 다들 좋은 밤이에요! -
988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50:25텐시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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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효우카주 (4465246E+5) 2019. 1. 24. 오후 11:51:38텐시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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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52:22피곤하거나 몸이나 마음이 지칠때는 당분이 좋죠!!!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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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정연주 (3192224E+5) 2019. 1. 24. 오후 11:52:22텐시주 안녕히주무세요!
큰 떡밥이 풀렸네요 허어어미...
소원은 아직 생각을 안해봤네요 단체 데플면제권도 좋은 것 같아요~ 뭐든간에 1001을 먹어야 부를 수 있겠지만요:3 -
992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55:36단체 데플 면제권이나...음.....지금으로선 가장 좋은게 데플 면제권이네요.
1001 을 먹는 건 전 일찍 포기했습니다! -
993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56:24>>985, >>991, >>992 은근히 데플 면제권 +1이 좋게 받아들여지고 있군요. 기쁜 일입니다.
>>992 혹시 모르는 일입니다. 아직은 이르지요. -
994 케이메이주 (3108619E+5) 2019. 1. 24. 오후 11:57:01지금으로서는 그게 최선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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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11:59:12>>981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따란!
"이런이런, 아쉬웁네. 무시무시한 소문이 될 수도 있었는데."
여자의 목소리는 유쾌하게 쿡쿡거렸지요. 그것은 무언가로 입을 가려낸 듯이 나직이 울렸습니다.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 겐지, 웃는 소리가 잠시 들리지 않아도 목소리의 주인은 미소를 짓는 듯했습니다.
"어머나, 모든 것이 재미있단다, 나는."
당신이 돌아보자 얄짤없이 사라졌습니다. 이번에는 흔적조차 없군요.
"그대야, 포기하는 것이 좋을 거란다."
아이고, 맙소사. 또 뒤에 나타난 듯합니다. 그녀는 입을 가리고 다시금 웃었습니다.
어쩔까요. -
996 귀여운 건강캡의 퀘스트 타임!◆PT0BPjgDqk (9513005E+5) 2019. 1. 24. 오후 11:59:26정연주 어서오시구 텐시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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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박준주 (1270454E+5) 2019. 1. 24. 오후 11:59:58>>995 (경화수월을 쓰는 ???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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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케이메이주 (9811495E+6) 2019. 1. 25. 오전 12:01:58>>995 아니 저분은 또 누구시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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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박준주 (0670865E+5) 2019. 1. 25. 오전 12:02:42>>998 어장주님의 다이스와 그것에 대한 반응으로 보아 거물로 추정됩니다.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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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케이메이주 (9811495E+6) 2019. 1. 25. 오전 12:04:03거물.......슬슬 나오는 중요 신인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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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박준주 (0670865E+5) 2019. 1. 25. 오전 12:04:06>>1001이라면 어장주님, 제가 바라는 소원은 모든 이변해결사들이 몸 성하게 앞으로 있을 이변을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이변해결사들에게 데플 면제권을 하나씩 지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