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네게 비밀 하나 알려줄게 나는 기회를 노리고 있어.




This dream, dream is a killer Getting drunk with the blue caterpillar
'm peeling the skin off my face 'Cause I really hate being safe

뺩

얍!

아니 도영주 무슨 말씀이시죠??????? 절대 아닌데요...

참치가 png파일은 안올라가던가...(흐릿)

>>2
엣... 어떻게 그런 말씀을... 서월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말투마저 고져-스한 갓캐라구요... 이건 지구가 인정하는 바입니다(지구:인정합니다

>>3

어느 서월주가 서월이가 갓-캐가 아니라고 하셨ㅅ습니까!!!(와장창(????

앗..아아..png 올라가던데...요.....(흐으릿(토닥토닥

갱신해오! 자캐사이트 진짜 오지는대오..?

>>5 갸아악!!!!!(박살남)(?)

악!!!! 버들아 악!!!!!(야광봉)
이번에 해보고 안되면 때려칩니다.

서월아~~~~!!!!!! 언니~~!!!!!!!!!!!!!!!!!!!!!!!!!!!!!!!!!!!

어 됐다!!!!!! 예에!!!!!!!!(덩실)

>>4
인정하시죠! 이건 부정 불가능한 사실이라고요!(밀어붙임

>>6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버들아(넙죽

버들아아아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광봉 흔들다 사망

그쵸? 위화감 1도 없죠? 와 만든 사람 천재 인정각입니다 반박불가.

서월아!!!!!!!!!!!!!!!!!!!!!!!!!!!!!!!!(지구 반으로 쪼개버림)

와아아아아

....모두의 캐가 갓-캐입니다.(진지)

현무로 보낼걸 그랬나....색감 오지는데...????

앗아앗.......(탈주)

서월이 언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릎꿇고 머리 지하에 박음

당신의 얼굴이 바로 동화학원입니다.

모두가 갓캐인 동화학원... 진짜 다 얼굴 보고 뽑나보다...

아니...아니 여러분......??? 지구 부수지마시고 지하에 머리박지 마세요!!!!!!!8ㅁ8 (비명)

다들 갓캐인걸 인정을 안하시니... 그럴 수 밖에요.. 그러니. 다들 갓-캐인걸 인정하세요!

대놓고 미인에 대놓고 수식어 따윈 필요없을 정도로 압도적 예쁘다라고 설정해버려서 얼굴은 갓-캐 아니라고 말할 수 없으니 다른 분들도 갓-캐로 만들죠.

이럴수가... 난 어디까지나 수수한 아이를 만든건데 얼떨결에 갓캐가 되어버렸다... 이 영광 감사히 받겠습니다!(갑작스런 뻔뻔함!)

아니........대체 그 논리는....(동공지진)

얽. 딸꾹질한다(망함)

그렇슴니다. 모두는 지상최강갓-캐인 것입니다(진지)

아앗 저는 그 발언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탈주)

동의 안하시면... 어쩔 수 없죠.. 서월이만 특별취급으로 더 높은 자리인 지존엄으로 올릴 수 밖에.. 안하려면 갓캐로 인정하시는 것이.. 어라 탈주하셔서 없군요.. 그럼 동의한 걸로 알고 지존엄으로 올리겠습니다..?

네??????? 아니 잠시만 잠시만!!!!!!!!!!(기어올라옴)(?)

후후. 올라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아쉽)

갓캐로 그낭 두시겠습니까?

대체 어디가 갓캐인지는 모르겠지만......크흡..... 인...인정인정하겠.....(털썩)

>>27 감사합니다 고객님~ 서월이는 갓캐서비스에 포함되었고요. 기타 지존엄으로 올라가는 건 다른 캐릭터들이 갱신될 때 자동으로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당-

앗. 해지 시에는 다른 캐릭터들도 자동으로 해지되니 주의해 주세용☆

네????? 아니 왜죠!!!! 왜!!!!!(광광)

앗. 설명 드렸는데 까먹으신 모양이군요! 이 갓캐서비스는 여러 캐릭터의 캐릭터성과 연동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사회 보호망과도 같은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당- 사회 보호망이 한 군데만 부실해도 그 부실함을 보호하자.. 라는 것은 오히려 모두가 한번 사라진 다음 다시 구축하는 것이 적들에게 어디로 가야할지 혼란을 주어 시간을 벌기 좋기 때문에 해지시 다른 캐릭터들도 다 해지되도록 정해졌답니다-


에잇. 이 말투 못해.(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미주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ㅋ(터짐)

왠지 갓캐서비스에 갱신에 뭐 그런 거면 보험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보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담원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했으나 더 했다가는 제가 아득해질 것 같아서...?

(웃겨서 쓰러짐)

아니 잠시 자리를 비웠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당황)

세상에 보험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영주 어소사:▶

어서와요 도영주! 넵. 여러분은 갓캐서비스에 가입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 이럴수가 갓캐서비스라니...!

그렇습니다. 갓캐서비스입니다..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갓캐 서비스!!!! 미미주 잘자요! 굿나잇!:▶

핫챠>:3

그리고 셔터내립니다! 밍나 굿나잇!!

갸아아 나가기 싫다..

으어으어으어.. 갱신합니다..(겨우 깨어남)

다들 안녕하세요!

악....허리...악.....(털푸덕)
갱신해요....

핫챠 끌어올리기!

(뒤늦게 끌어올려짐) 다들 안녕하세요!

아.. 또 낮잠 자버려따..(털썩)

미미주 어소사:▶

안녕하세요 서월주!

으응.. 날이 흐리고 먼지먼지해서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그래서 집에 콕 박힘)

아앗...저는 전신 근육통으로 누워서 못일어나고 있워오...888888 대체 이몸뚱이는.....

아아니.. 서월주...(부둥부둥)

뭔가 마사지라도...!

저주파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갸악!!!8888 아픕니다...흑흑....88888

아프더라도 풀지 않으면 더 심해질 거에요...(토닥토닥)

어흐흑....감사합니다.......미미주.....88888

어유 근육통 그거 엄청나죠.. 알아요.. 근육이란 게 별로 없는데도 아파서 x질 것 같은데..(부둥부둥)

안이 아 웃다가 경련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흑......(부둥됨)

으음으음.. 일단 저녁을 적당히 해봐야겠네요.. 뭐 먹지?

앗 저녁 맛있게 드시구...음 고민되신다면 간단한것도 나쁘지 않죠.

저녁 간단히 먹고 갱신합니다:▶ 모두 맛저하세요!

맛저하셨나요? 어서와요!

스프먹었어요 추운데 입맛은 없구(._.
미미주는 저녁 드셨나요?

어... 네. 빵 먹었어요. 스프라니.. 그래도 속은 따뜻하게 데워졌으려나요?

동생이 오늘 한 번 쓸어서 빵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도 피자빵이었으니까요?

앗 빵이라니.. 조금 더 영양가가 되는 걸로 드셨어야...888 입맛이 없어서 어쩔 수가 없었슘미다..

탄단지는 충족이 되니까요..? 어차피 영양제를 냠냠 해서...

+약들

...아니 그거 좋은 거 아니에요88888

드디어 퇴근인데... 두통이 심하네요...ㅠㅠ

어서오세요 캡! 두통.. 뭔가 머리 지압(?)같은 거라도 해보는 게..(부둥)

오늘 스토리 진행 불가입키다...ㅇ<-<

앗 캡틴 어소사...는 푹 쉬세오8888888 (보듬보듬)(부둥부둥)

푹 쉬시길 바래요..(토닥토닥)(랜선이불)

음냐......(뒹굴)

(따라 뒹굴)

>>72 얍!!!!(굴려서 랜선 이불에 넣어드리기)

뿌

(랜선이불에 굴려짐)

소미주 어서오세요!

뿌!>:3 (?????)

쏘-미주 어소사!!!:▶

>>75 (랜선 난방 틀어드림)

(랜선 난방에 녹고 있다)(혼자만 녹을 순 없따..!)(랜선이불과 랜선난방을 틀어드리려 한다)

아아닛!!!! 미미주가 녹으셨어!!!!!!:ㅁ
저는 괜찮습니다! 이미 따뜻하게 있워오!!!

그치만 더 따뜻하게 온기를 보존하도록 합시다..?

와앙 랜선난방!

아앗 소미주가 랜선난방을 원하시니 소미주에게 드리도록 하죠!(시선회피)
>>80 (랜선 이불 드림)(난방 틀어드림)

와앙 난바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앙(녹아내림

와아 소미주가 녹아내리신다! 따뜻하시군요!(다행)

후후후 소미주가 녹아내리고 계셔 (흐뭇)

(귤바구니 놓기)

얼어있는 어장...내가 녹인다! (파아아아)

갸아아악!!!!(녹아버림)

선우주 어소사:▶

(녹음)
어서와요 선우주!

(평범하게 갱신하러 오다 녹음

..? <-????

다들 녹았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라임됨) 아리스주 어소사:▶

?!! 이럴 의도는 아니였는데!(녹아버린 사람들을 부둥해준다)

암튼 다들 안녕하세요!

선우주 아리스주 어서와양

>>90 (액체라서 빠져나감(???????

다들 안뇽~!!!>:3

모두 어소사!:▶

>>90 히히히힣.....(빠져나감)(흐물럭)

왜 다들 빠져나가요(엉엉) 다시 얼려서...안아드려야 하나...!(냉기 빔 발사)

갸악!!!!!(얼어붙음)

드디어 집이네요... :3 머리 두통도 좀 누워있으니까 약간 나아졌네요

헐!!! 웹박수로 선물 주신 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잘 먹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5(만족)(부둥부둥)

캡 어서와요!! 두통이라니..8ㅁ8...계속 누워계세여ㅠㅜㅜㅠ

캡틴 어소사! 앗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8888(보듬보듬)

>>94 캬아아악(꽁꽁

핫 캡틴 어소시구 다행이에요 정말로8ㅁ8..(토닥토닥

>>98 (부둥됨) 녹이고 얼리시는 건 신종 괴롭힘인가요!!!(아니다)

선물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캡틴!

다들 어서오세요! 갱신하고 정말 녹은 듯이 흐물거렸는데 나아졌네요!

캡은 선물 받은 거 축하드려요!

...바깥 바람이 심상찮은데...(흐릿)

>>97 캡틴 축하드려요(둥가)

>>100 헤헤헤...(부둥부둥)(끌어안)

>>101 괴롭힘이라니!! 아니에요! 전 그저 서월주를 꼬옥해주고 싶었을 뿐..!(꼬옥)

>>102 창문 꼭 닫으시고...이불 속에 안전하게 누워 계세요..!!!

창... 창문을 열면 안되는 겁니다. 미미주....8888

>>103 아니 세상에...넘치는 사랑이로군요!!!!(해피해짐)

>>104 후후(코쓱) 벌써 이렇게 행복해 하시다니(흐뭇)

>>105 아니 선우주 되게....되게.......(말잇못) 행복해하면 안되나요!!! 왜죠! 전 행복할 권리가 있다구요!(대체)

>>106 아뇨!! 행복해 하셔야죠!!! 하지만 전 더 많은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이걸론 아직 만족할 수 없다!!!!(행복빔 발사)(?)

씻고 왔습니다! 리갱!

음오아예...저어는 소소한 행복으로도 충분해요 선우주.....너무 격한 행복은 과부화가.....(아무말)

소미주 어소사:▶

소미주 어서와요!!

>>109 그으으렇다면 소소한 행복...내일 길 가다가 천원 줍기 빔을 발사해 드리겠습니다 후후

.......(흐릿) 아니 대체 너무 소소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모두 어서와요! 잠시 회사일을 하고 왔습니다!! 내일도 출근이니... 오늘은 잠깐만 있다가 갈 것 같네요:3

캡틴 수고하셨습니다!(안마 도다다다) 내일도 출근이시라니 힘내세요88888

>>112 역시..천원은 너무 소소했나...만원으로 할걸...!(후회)

>>113 아앗 회사일...캡틴...힘내요!!!!!!(부둥)

안니 내일도 출근이라니... 캡 힘내세요(토닥토닥

5천원이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소근)(아니다)

갱신합니다...(쓰러짐)

캡틴 수고하셨어요..88 (뽀다담)

버들주 어소사!:▶ 아아니....쓰러지셨어!?(소생주문)

버들주 어서와요!! 아니 근데 괜찮으세요?!!!(부축)

>>117 그, 그런가요!! 그럼 5000원 줍기 빔을!!!(귀 얇음)

버들주 어서오세요...!!


그래도 다음주 화, 수요일날에 쉬니까요:3 맞다 다음주 토요일 이벤트 없어외...ㅠㅠㅠㅠ 멀리 갔다가 돌아옵니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주 어소사!

이벤 일정은 잘 알겠습니다!

선우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일정 확인했습니다!

알겠습니다! 확인했어요 캡틴!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제가..제가...너무 좋아서....!!!!(기쁨에 헬리콥터화 되어 하늘로 날아감)(???)

아앗 선우주...부디 여러 곳을 둘러보고 오시길.......(손수건)

선웈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알겠습니다! 그것보다 스카이캐슬...(동공강진)

스카이캐슬 엄청나네요..... 와아..... 다음주가 마지막 일텐데....

않잌ㅋㅋㅋㅋ 선우주 어디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씻으러 갔따가 자러 가야겠네요..... :3

(스카이캐슬 봐야하나)

앗 캡틴 다녀오시구 미리 잘자요:▶ 굿나잇.

잠깐 구름 위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세상에 구름 위에..그런 세상이 있을 줄...!(???)

스카이캐슬 그거 되게 인기있던데...(한번도 안본 사람)

저어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봐서....스카이캐슬은 저도 한번도......88

>>133 알함브라 가끔 챙겨보는데 재밌더라고요...그거...(끄덕)

슬슬 완결이 코앞인것 같구........근데 여전히 세계관은 모르게따입니다....... :)

(드라마를 안 보는 타입)

알함브라.. 저는 그거 여주 동생이 x나 천재라서 가상현실겜 만듬요...정도밖에 모름다?

제 주기는 어딘가 맛이 간 게 분명합니다아..(흐려짐)
빨래하고 왔네요. 으 손시령.. 리하이예요!

미미주 어소사:) 고생하셨어요....(토닥)

옷도 다 버리고..

주기체크를 했는데 망했네요. 아 진짜..

(얼어있는 듯해)(끌올하려 한다)

저는 이만 잠을 자러.. 잠이라도 안 자면 못 버틸 거야..

기절잠......갱신합니다.

갱신!

도영주 어소사:▶

헤에엥 시져시져 버들주는 집이 조아~~~~~~

네. 밖입니다. 갱신할게요..(해탈)
진단이나 할까..

버들주 어소사 는 아니 뭐에요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힝구 전 집이 조타구요 힝구~~~~~~~~

전형적인 집콕 스타일이시구나........:▶
얼른 집에 들어오시길 바랄게요88888(토닥)

야호... 드디어 시간 났다.... 갱신합니다.......

허걱 :ㅁ 이게 누구에요!! 이레주 어소사!!!:▶

호고곡 이레주 어소사!!! 오랜만이에요!!

방학 했는데 개학보다 바빠요 힝이다 진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오랜만이에여!!!!

방학이 더 바쁠수도 있죠88888 어서와요!!!!고생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8888888

호에 집이다 집요정 버들주 깽신!

버들주 어소사!:▶ 고생하셨어요!

아 주여 아..... 허리.....(털썩)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식욕이 괜시리 폭발하네요.. 으아아 먹고싶다..

미미주 어소사!:▶ 앗 그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월주! 어쩔 수 없죠. 시키는 수 밖에. (진지)(앱을 켜서 검색중)

아 주기만 되면 식욕이 넘친다니까요.

물론 먹는 양이 식욕과 정비례하지 않아서 문제지.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단서월: 좋아하는 사람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안좋겠소이까. 어떤 말이든 좋소.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단서월: 음.. 손에 잡히는대로 쓰겠지. 동물 뼈로 만든 가면이라도 쓰지 않겠나?

"생애 최악의 실수는?"
단서월: 내 죽을 자는 살려보내지 않는 게 원칙이네만. 단 한사람은 살려보냈지.

안농 소미주가 와써요

어서와요 소미주!

쏘미주 어소사!:▶

소미주 어소시구

다갓~~~~!!!!!

.dice 1 2. = 2
1. 성장~~~~
2. 어른~~~~

호곡스;

버들주도 안녕하세요!

으음.. 오늘 뭐하징...

.dice 1 4. = 4
1.진단
2.조각
3.티미
4.꺼져

캬아아악 다갓님!

어머 어른 버들이......!(반짝) 버들주도 어소사:▶

그리고 다갓님.....미미주한테 또......(왈칵)

뭐 어때욤...(이미 해탈함)

특이점: 리덕토 마스터 됨. 머리 스타일 바뀜.

아앗 리덕토 마스터....아니 대체 왜 리덕토 마스터죠?! 그래도 귀엽다..바뀐 머리스타일 귀여워....(서월이 어른버전:크루시오 마스터됨)(?)

>>168 (토닥토닥토닥) 다시...다시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생각해보세요 아바다 마스터보단 낫잖아요(?) ?? 머임 왜 크루시오 마스터임;

앗..미미주..다갓님께 다시 한 번...

리덕토...(동공지진)

미미주: 미메시스는.. 3년쯤 뒤에 어떠려나..
미메시스: 버튼을 눌러서 전략폭격으로 마을 정도는 간단히 지우는 사람이 되려나요?
미미주:(동공강진) 나..난 널 그러케 안 키워써!
미메시스: 어머나..

다갓님께 다시 한 번...?

.dice 1 4. = 4
1.진단
2.조각
3.티미
4.꺼져

....환멸했습니다. 해탈합니다!(와장창)

아니 다갓님 대체 울 미미주한테 왜글애!! 제가 다시 돌려드릴게여!!!

.dice 1 4. = 4

야이 ㅆ (짤로 험한말 하기)

허허허..(해탈함)

>>172 어 그러게요 왜 크루시오 마스터일까........(먼산) 아바다도 잘쓸것 같...

아니...두분 다..........제..제가 해볼게요!!!!!!
.dice 1 4. = 3

짤로 험한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 터짐)

어라 티미네요.

그치만 너무 많이 4가 나와써여...(털썩)(치유불가의 저주인 듯)

아앗....티미..티미를 풀어주세요 미미주88888 (회복마법)

앗. 잠깐 치킨 두어 조각 먹었더니. 티미.. 티미.. 뭘 풀지.. 풀 만한게..

tmi 1.

가장 아끼는 수박은 헌터쨩 거.

tmi 2.

남매간 사이는 의외로 좋습니다.

아 추워...

소미주 어소사!!아앗!!!8888(랜선이불 덮어드림)

>>183 (티미 메모)

어서오세요 소미주!

캡틴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퇴근 갱신입니다!XP 오늘 이벤트 짧게 가능하겠네요.. :3

어서오세요 캡! 퇴근 잘하시길 바래요!(부둥)

캡틴 소미주 어소사!!

잉히히히힣히 오늘 저는 나갔다오면서 무지무지 간편하다는!!

튜브형 마늘빵 소스를 사봤습니다 :3..만들기 귀찮아..

캡틴 어소사! 퇴근 조심해서 하세요!

튜브형 마늘빵 소스....사용하고 후기..후기를!!!!!!!!(털썩)

튜브형 마늘빵 소스...오오..

그거 단맛은 좀 부족하다는 소문이 있다던데..(어디까지나 카더라)

마늘빵 이야기하니까 마늘빵 먹고싶다....아니 바게트가 먹고 싶은건가....흐그극...

아.. 저 명란바게트 먹고 싶어졌어요.. 짭짤한게 맛있던데..

치킨 맛있졍..

바게트에 그 뭐지...기억이 안나네요(흐릿) 갓 구운 바게트 먹고 싶어졌어요...(털썩) 미미주 치킨 맛있게 드시구...

않이.. 아직도 퇴근길 실화...??? 다들 어서오세요!!!

아앗 세상에 캡틴.....8888888 날씨 추운데....(보듬보듬)

아아 캡...(토닥토닥)
바람이 엄청나던데..

앗..8888...캡틴 힘내오...88...(버들이가 선물받은 눈사람 핫팩)(캡틴에게 랜선 건넴)

그으으으....!! 아마.. 8시 조금 넘어서 시작할 것 갘습니다..ㅠ 저녁 먹으면 그 시간대일 것 같네요.. 일하면서 진행.. 할 수 있겠지!>:3

알겠습니다! 무리하지마세요 캡틴....!8888

무리하지 마세요..(토닥토닥)

으어어어. 6조각이 끝이라는 게 말이되냐..(말은 됨)

갱신!!! 올라가라!

그아아아아아.... 자! 8시 30분까지 체크 받습니다!!



오늘은!(찡긋) 진실게임을 하겠습니다!(찡긋)

네???? 아니 잠시만요 진실게임....허억 이건 참가해야해!!!!!!!!!!

캡틴 어소사!!!! 그리고 체크!!!!!!(슬라이딩)

어서와요 캡! 체크..!

어어 진실게임...!

이벤트를 하려고 보니... 금요일에 거의 못하다시피(...) 하니까요... 왜 하필 이번주 토요일에 멀리 갔다 오게 되는 건지..(흐ㅡ릿)

서월, 미메시스 체크되었습니다!

체크!!!!

추종자랑 학생이랑 이거 춰주라구요...(땡깡)

버들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오호오호오호.. :3 왕게임을 노려봅시다!(???????

어서와요 버들주! 는.. 저거슨 무엇인가...(동공)

아니 왕게임에 어울릴 춤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들주 어소사:▶

체크할래용

어서오세요 소미주!

어으어으. 내일 뭐하지.. 차 끌고 나갈 수 있을려나.

소미주도 어소사!

소미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오늘은 수업이 있는 날이었던가요? 오, 아닌 것도 같습니다. 왜냐면 말이죠. 푸른빛 연기와 같은 용 모습의 패트로누스가 여러분이 쉬고 있는 곳에 홀연히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 [ 학생들은 모두 정전으로 모이렴! ] ’

건 선생님의 목소리가 나는 걸 보아, 건 선생님의 패트로누스로군요. 자! 정전으로 가봅시다. 여러분을 부른 건 선생님 뿐만 아니라 곤, 감, 리 선생님 모두 서 있을 뿐만 아니라, 과자와 음료가 가득한 잔치상이 중앙에 떡 하니 놓여 있군요. 가장 먼저 와 있었는지 가온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 ’
‘ 어서 오렴! 우리 학생 여러분! 학기 개설이 되고 시간도 어느 정도 되었겠다, 기숙사 사감들과 함께 하는 진실 게임을 하는 것도 즐겁지 않겠니? ’

건 선생님은 유쾌하게 말하며 여러분에게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자아, 자리에 앉읍시다! 진실게임이로군요. 가온은 진실게임을 해 본 적이 없는 듯 고개를 갸우뚱 기울일 뿐입니다.

가장 먼저 질문을 받을 사람은ㅡ .dice 1 9. = 4 로군요.

1. 건
2. 곤
3. 감
4. 리
5. 가온
6. 미메시스
7. 서월
8. 버들
9. 소미


//다이스를 돌려서 걸린 캐릭터에게 캐릭터들이 질문을 하면 됩니다. 회피하고 싶은 질문은 회피하면 무관하지만 대답하지 않는다는 반응 레스를 적어야겠지요?:3 질문을 받을 학생은 턴이 지나면 제외됩니다. 자 진실게임 레츠고에요!!XD

리 선생님에게 질문을 해주세요!!>:3

(여담이지만 캡틴은 오늘 손이 조금 느립니다..;ㅁ; 회사 일을 겸하고 있기 떄문에...;ㅁ;)

서월은 푸른빛 용 모습의 패트로누스의 등장에 눈을 동그랗게 떠서 의문을 표했다. 의문은 곧 해소되었지. 패트로누스에게서 건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그제야 서월의 눈이 가늘어지며 빙그레 다정스런 미소를 지어보였던가.

서월은 정전으로 모여달라는 말에 지팡이를 챙겨 자신의 기숙사 방을 나서려다가 아, 이런 잊을뻔했구려. 하고 나긋하게 말하며 그 날 이후로 같이 방을 쓰게된 헤를 돌아보곤 빙그레 웃으며 말을 이었다.

"제 기숙사의 담당은 아니나 다른 기숙사 선생님의 부름이니 조금 무료하여도 계시지요. 들켜서 좋을 것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하지요?"

다녀오겠나이다. 서월은 헤에게 기숙사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당부 아닌 당부를 던지고 두루마기를 걸치고 정전에 들어섰다. 간단한 건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진실게임이 시작됐다.

별다른 일이 없다니 다행이나. 진실게임이라. 그게 무엇이였지? 서월은 턱을 한차례 쓰다듬고 질문을 받을 리 선생님을 바라봤다.

"음, 질문이라. 제자가 스승께 함부로 질문해도 괜찮을까 싶지만....혹 평소에 하시는 것중에 가장 피곤하다 느끼는 일은 무엇입니까?"

//아앗 캡틴 힘내세요88888

잔칫상을 보고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뭐를 하려는...은 아 그렇군요"
진실게임을 한단 것에 납득하고는 느긋하게 앉아서는 질문을 하라는 이들을 봅니다.

"질문은 잘 모르겠네요."
다른 이들이 질문하고 싶지만 두 개 이상이라서 으음하시다면 대신 해드릴 수는 있지만요? 라고 생글생글 웃는 중입니다.

//힘내세요 캡(부둥부둥)

"우와! 용이다!"

네 두 눈이 반짝였다. 용 짱짱 멋있다! 정전? 너는 닭 피로 부적을 쓰던 것을 멈추고 잠옷 차림으로 바기라 위에 폴짝 올라탔다. 임금님 망토도 제대로 둘렀지. 먼지 경도 네 머리 위로 폴짝 뛰어올라왔지. 그렇게 정전에 편히 도착한 너는 과자와 음료수에 뺨을 발그레 붉혔다. 와아!

"진실 게임이요? 재밌겠다!"

처음 해보지? 너는 자리에 앉아 개구리 초콜릿을 집고 고개를 기울였다. 질문! 뭘 하지? 음.

"선생님은 머리가 왜 얼룩덜룩해요?"

응?

캡 힘내오..8888

갸아아아악 갱신합니다>:3!! 진실게임 참가..지금이라두 가능할까요:3c!!

아리스주 어소사!:▶

아니 ㅋㅋㅋㅋㅋㅋ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참가 가능하니다 아리스주!!! 이번턴에 반응해주셔도 되고 다음턴부터 참가하셔도 됩니다!!!


마무리... 마무리만 하면 된다...!!! 다녀오겠읍니다아아악!!!

갱신! 다음 턴에 참여해도 될까요?

어서와요 아리스주, 도영주!

다들 안녕!! 도영주 어소사!!

핫, 다음 턴부터 참가하겠습니다:3!! 캡틴 힘내세요8ㅁ8!!!!!!

도영주도 어소시구 캡틴 힘내요!!!!!88888

안녕하세요 아리스주! 캡틴!

도영주 어서오세요! 네 참여 가능합니다!!

진실 게임이라... 여러모로 학교에서 희한한 일만 벌어진단 말이지. 너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곤 외투를 걸치고 정전으로 갔다. 오, 잔치상이 차려져 있구나.

"질문이라..."

너는 입술을 매만지며 생각에 잠긴다. 아, 그게 좋겠구나.

"선생님은 어릴 때 장래희망이 무엇이었나요?"

야호 일 끝!!! 자유다!!!! 화장도 아직 안 지웠지만 말이죠.. :3

그래도 축하드려요! 화장 지워주는 기계 있었으면 좋겠다...(진심)

축하드립니다! 어서오세요!

앗....캡틴 수고하셨어요!!!!! (보듬보듬) 화장.. 화장지우는 거.........기계가 필요합니다...88888

핫 캡틴 고생하셨어요8ㅁ8!!!!!

핫 캡틴 축하드려요!!!! 수고 많았어요!!

맞아..화장 지워주는 기계 넘 필요해요..

‘ 가장 피곤한 것....... ’
‘ 리 선생님은 하나 밖에 없잖아? ’

서월의 질문에 리는 잠시간 입을 다물었습니다. 건은 무엇인지 안다는 듯 여전히 밝은 목소리로 말했지요. 오, 가장 피곤한 것이 무엇이냐면 말이죠.

‘ 백호님이죠. ’
‘ 설마 진짜 신수 자체를 가장 피곤하다고 할 줄은 몰랐다, 야ㅡ ’

리 선생님은 무엇을 말하겠냐는 양,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건과 곤이 낄낄 웃었습니다. 그리고 음료를 마시던 리 선생님은 버들의 질문에 그대로 머금고 있던 음료수를 뱉어버렸군요.

‘ 머리가 이런 것은......... 시간도 있지만, 백호님을 따르기 때문도 있답니다. ’
대다수의 원인은 백호로 인한 스트레스....입니다.
리 선생님은 학생들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었는지 말하는군요. 그리고 소미의 질문에는 정말로 생각을 깊게 하는군요. 어릴 때의 꿈이라. 꿈은 무엇이었죠?

‘ 머글 사회에서 살아보는 거였어요. ’

오호라?

리 선생님은 질문에 다 대답했는지, 지팡이를 빙글, 돌렸습니다. 그 지팡이 끝이 향한 곳은 바로ㅡ .dice 1 10. = 5이 있는 곳이군요. 다음에 질문을 받을 사람입니다!!

1. 건
2. 곤
3. 감
4. 가온
5. 미메시스
6. 서월
7. 소미
8. 버들
9. 아리스
10. 도영


//자! 다음은 누구일까요!!!!

캡틴 축하드려요!!!!!!!

흑흑.. 화장 지워주는 기계... 이과가 발명하면 좋겠어요...;ㅁ;

tip: 여러분의 캡틴은 린넨을 사랑합니다♡

NMPC중에서는... .dice 1 5. = 1

리 선생님의 가장 피곤한 것이 백호님이라는 말에 서월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오 이런 괜한 것을 물은 모양이군. 이런 결례가 있나. 서월은 그렇게 생각하며 빙그레 다정한 미소를 짓고 손을 뻗어 음료수를 마셨다.

미각이 둔해서 딱히 맛이 정확하게는 안느껴지지만, 눈 앞에 있으면 마시고 싶은 게 사람 버릇이지 않은가. 서월은 다른 학생들의 질문과 리 선생님의 답을 듣고 있다가 노란 눈을 데굴 굴려서 질문을 받을 학생을 바라봤다.

헌터군인가.

"보자....이번에는 어떤 질문이 좋을까.. 무어 무난하게 가는게 좋겠군. 간식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간식 세개만 꼽아보게나."

서월은 킬킬 유쾌하게 웃음을 터트리며 질문을 던졌다.

다음 질문은 주작의 어느 한 학생이로구나. 아리스는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 학생에게 질문이라. 생각에 잠길 수밖에 없지.

"질문이라, 음~"

아무렴 다를까, 그는 턱을 짚으며 진지하게 고민했지. 그리고 던지기로 한 질문이 이것이다. 그래-

"파인애플에 대한 진지한 감상."

그것이 궁금해! 그는 새하얀 머리카락 끝을 만지작거리며 심각한 얼굴로 학생을 바라보았지.

아니 아리스 질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쌤........8ㅁ8 (눈물 팡)

저 분은 그때 만났던 선배님이네? 질문... 질문이라... 음료수 컵을 잡고 골똘히 생각하던 도영은 슬며시 입을 열었다.

"좋아하는 동물은 뭐가 있나요?"

커다란 악어를 기르시는 걸 보면 커다란 동물을 좋아하실까? 아니면 의외로 털이 북실불식한 소동물?

어랍쇼. 이번에는 미메시스네. 너는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그를 보았다.

"흠... 우리 미메시스에게는 퀴디치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

‘ 오호라ㅡ 안그래도 나도 궁금한 게 있었는데.... ’

건 선생님은 빙긋 웃으면서 미메시스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물어보려는 것 같군요.

‘ 미메시스 학생은 애인 있어? ’
‘ 학생에게 뭘 묻는 겁니까 ’
‘ 와..... ’
‘ 응? 아니ㅡ 궁금할 수도 있잖아ㅡ ’

이보세요, 사감 선생님.

.....아니 교수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감 선생님은 교수님은 아니애오:3~ 사감일 뿐인걸요:3


맞다 씻고 오는 동안.... 잠깐 진행을 맡아주실 분을 구합니다..;ㅁ;

"우와, 백호님을 따르면 머리가 얼룩덜룩 해지는 거예요? 멋있다!! 버들이도 나중에 백호님 따를래요!!!"

너는 동심이 지켜졌다. 희망편 게이지가 1 상승하는 것 같다! 아니, 그것보다. 다음은 저번에 신나게 헤 누나를 때리던(..?) 선배구나.

"선배 키 무지 크던데! 어떻게 하면 그만큼 키가 커요???"

너는 개구리 초콜릿의 발목을 능숙하게 꺾어내며 눈을 초롱초롱 빛냈다.

함냐.

제가..제가 해드릴개오..!! (부레주가 기어온다)

앗 캡틴....다녀오시구.....저..저는 모바일이라....88888

앗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부탁드립니다 버들주!! 제가 올 때까지 NMPC는 다이스에서 빼주세요ㅠㅠ!!!

그리고 건이 질문으로 걸리면 공통적으로 애인의 여부를 물어봅니다.. :3 학생들의 연애가 궁금한 청룡 사감.. <:3

악 건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캡틴 다녀오세요88!!!

다녀오세요 캡틴! 그보다 건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왜 물어보세요!!!!!

다녀오세요!!!

질문 다이스는 굴려도 되는 것이겠죠...알겠습니다!!

"곤란한 질문이네요.."
라고 말하면서 세 개나 말하시라니. 그렇지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으니 고를 수가 없네요.. 라고 턱을 괴고는 그나마 좋아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안 단 종류 정도려나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동물은.. 딱히 가려서 좋아하지는 않아요."
"대부분 다 좋아해요."
동물이 저를 피하는 면이 있어서 문제일 뿐이지요? 라고 말합니다. 신비한 동물은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보통 동물들은.. 어느 정도 호감 마이너스를 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제로에서 시작하는 호감도 라이ㅍ...아니 이건 웬 괴전파.. 버들의 질문에 키를 생각하다가

"키는... 그냥 컸어..?"
특별히 뭘 하지는 않아서 무어라 대답해줄 순 없겠네요.. 라고 애석하다는 듯 말합니다. 뭔가 약을 잘못 먹어서 성장이 멈췄다거나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고 자신을 위험에서 보호하기 위해 성장을 멈춘다거나(아니 추리만화 사례를 들이밀지 마..) 있어서 절대적인 법칙은 없어..?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사실 헌트리스도 키가 크기는 하지만 적당한 편이기도 하고..

"퀴디치를 시작한 이유..는 그가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그러니까 시작해 줬어요. 라고 생글생글 웃었습니다. 뭐 그가 누구인지는.. 모습이라고 해도 될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주스를 마시다가 건 선생님이 말하는 질문에 사레가 들려서 콜록거립니다.

"...어.. 네 있어요."
솔직히 이 얼굴에 주위 평으로는 나쁘지 않은 인성이라고 하는데 그건 노력해야 하는 사안이고.. 공부도 잘하고 퀴디치 선수고 학생대표니까요? 라고 말하는데.
아니 그건 좀 다른 느낌입니다만... 묘하게 변명적인 느낌이 나는 건..

아무튼 지팡이를 돌려서 다음 타자를 짚으려 합니다.

.dice 1 9. = 4
1. 건
2. 곤
3. 감
4. 가온
5. 서월
6. 소미
7. 버들
8. 아리스
9. 도영

얽. 다시 굴려야 겠지요..?

앗, 그런 것 같습니다..!

.dice 1 5. = 2
5. 서월
6. 소미
7. 버들
8. 아리스
9. 도영

적당히 12345로 치환해주시길..(귀찮)

소미에게 질문을 해주세요! :>!!!

어디보자..어..음..:3..

.dice 1 5. = 4

리쌤이 질문하시는건가..:3..(흐릿)(캐입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찰)

"오 저런. 그러하군. 실례했네."

안 단 종류를 좋아한다는 건가. 서월은 눈을 가벼이 접어서 빙그레 웃으며 미메시스의 말에 대꾸한 뒤 음료를 다시 한모금 마셨다.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있다가 애인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는 답을 듣고선 부럽구만하고 킬킬 웃으며 추임새를 넣었다.

다음에 질문을 받을 사람은, 소미양이군? 서월은 헤를 만났던 날 소미의 반응을 잠시 떠올려보곤 눈을 가늘게 떴다. 큼, 하는 헛기침을 한번 하고 서월은 나긋하게 말을 꺼냈다.

"가장 싫어하는 것을 세개만 대답해주기 바라네."

NMPC로 반응하지 않으ㅛㅗ도 괜창ㅎ습가!! 항송타자 힘드네야ㅠㅠㅠ 다시 다녀율개여!!!

어..라? 그는 가만히 눈을 굴렸지. 잠시. 사감 선생님을 제외하고 있는 이들이 누군가. 죽 나열해보도록 할까.

모르는 사람 1, 모르는 사람 2, 모르는 사람 3......이하 생략. 맙소사, 분발해야겠구나. 그는 우치카케의 소매로 입을 슥 가리며 이번 질문 상대(feat. 모르는 사람 4)에게 여유롭고 경박한 질문을 하나 던졌더라.

"최근 흑역사의 내용이 궁금한데-"

크흐흡. 흑역사가 없을 리는.....없을 거라 그는 믿었지.

아앗 캡틴 다녀오세요8888!!!!!!!!!

아, 동물은 대부분 다 좋아하시는구나. 미메시스의 대답을 들은 도영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 질문을 받을 사람은 소미 선배다. 도영은 눈을 내리깔고 음료수를 한 모금 머금었다. 무슨 질문을 드려야하지? 어떤 질문을 드려야 기분 나빠하시지 않을까? 그럼 무난한 질문을 해야겠지... 무난, 무난... 잠시 머리를 굴리던 도영은 소미에게 말을 건넸다.

"좋아하시는 꽃 종류는 뭔가요?"

이 정도면 무난하겠지. 누구나 좋아하는 꽃은 있기 마련이니까...

"질문..."
요즘에 심경이 많이 바뀌신 것 같기도 하시던데 라는 생각을 하고 나서는 느긋하게 질문 하나정도를 건네보려고 합니다.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 건 뭔가요?"
간단하게 질문을 합니다.

"그냥..!"

부럽다. 너, 그렇게 생각했구나. 너는 개구리 초콜릿을 오도독 씹어먹더니 고개를 기울였다. 잘 먹고 잘 자면 큰댔지. 나도 클 거야. ..물론 너는 모르는 사실이지만, 너는 영원히 그 모습일테지.

"웅...개구리 초콜릿 좋아하세요? 먼지 경은요?"

너는 지극히 아이다운 표정이었다. 문득 네 바로 앞 테이블 위에서 네가 나눠준 초콜릿 조각을 먹던 먼지 경이 너를 쳐다보았다.

":ㅁ?????"

// 핫..캡틴 다녀오시구..!! 88..!!

버들이 귀여워...(손수건 잘근)
..아니 아리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싫어하는 것 세가지라... 추종자, 순혈주의 사상, 그리고 마지막은 순혈주의자라고 할 수 있겠네."

너는 나긋나긋하게 말하였다. 자신이 제일로 싫어하는 것들이었지.

"최근 흑역사라... 벌칙에 걸려 토끼 머리띠를 귀에 쓰고 깡총깡총 뛴 것이 있겠구나."

정말 재미없는 벌칙이었어. 네가 질렸단 표정을 지었다.

"좋아하는 꽃은 벚꽃이란다."

너는 도영을 보며 말했다. 벚꽃은 아름답잖니?

"글쎄다. 누가 내 햄스터를 죽였는지 정도?"

네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버들이 귀여워...(눈물 흘림) 그보다 아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좋아한단다."

네가 버들을 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ㅁ.....아이고 소미야......!!!!!(왈칵)

그거 캡이 언제 퇴학감이라고 말하시지 않았던..가요..?(기억력 망함)
사감쌤들 들으면 범인 잡으려 하시려나..

소미야...(안웃는입 멈춘손

범인을 잡겠지요?

그럼 다음 다이스 굴릴게요! :>

.dice 1 4. = 3

1. 서월
2. 버들
3. 아리스
4. 도영

아리스군요! :>

캬아아아아아아악

추종자, 순혈주의사상, 순혈주의자라는 소미의 대답에 서월은 눈을 가늘게 휘며 빙그레 미소를 띄웠다. 오, 그러하군. 고개를 선선히 끄덕이며 서월은 다시 음료를 입에 댔었나.

이거 참, 퍽 난감하기 그지 없군. 서월은 다음 질문을 받을 처음보는 학생을 물끄럼하게 바라봤다. 성별이 헷갈렸던가. 어느쪽이든 아무렴 자신과는 관계없었나.

"귀하는 평소 수업이 없을때는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지요?"

"아. 그랬던가요."
왕게임 때 옷을 바꿔입었던.. 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질문이라.. 잠깐 고민하다가

"이상형은 어떤 타입인가요?"
적당히 말하려 합니다. 적당히가 좋죠.

소미의 대답을 들은 도영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뽀뽀를 죽여? 학생 대표의 패밀리어를 죽였다고? 누가? 그런 짓을 하고도 이 학교에 남아있을 수 있단 말야? 말을 잇지 못하며 몸만 가늘게 떨던 도영은 소미를 차마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다. 갈 곳 없이 움직이던 손 역시 무릎 위에 가지런히 두었다. 하지만 입을 언제까지나 다물 수는 없었다. 또 질문을 건네야할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도영은 눈치를 보듯 고개를 살짝 들어 그에게 물었다.

"저... 그게, 그... 트, 특기가 뭔가요?"

이 질문을 마치고 다시 고개를 숙였다. 기분이 매우 혼란스러웠다.

너는 둘 다 좋다는 말에 뺨을 발그레 물들였다. 먼지 경이 좋대! 너는 먼지 경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었지. 먼지 경은 너를 빤히 쳐다보다 다시 초콜릿에 집중했다. 그것보다, 순혈주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니.

그 무엇도 간섭하여선 아니된다.

너는 단호히 생각했지. 그리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으응, 좋아하는 취미 있어요?"

다음은... 어라. 모르는 학생이네. 너는 아리스를 바라보다가 눈을 휘어 웃는다. 모르는 학생이라고 해서 질문을 포기할 순 없는 노릇이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야?"

자아아아 돌아왔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버들주!!! 제가 진행하도록 할게요! 남은 학생은.. 서월, 버들, 도영이군요:>

캡틴 어소사!:▶ 넹넹 그렇습니다!
버들주 수고하셨어요!

어서와요 캡!

캡틴 어소시고 버들주 고생하셨어욤!

캡틴 어서오세요! 버들주 고생하셨습니다!

버들주도 고생하셨어요!

어이쿠..그거 참 유감스러운 흑역사네에... 그는 그리 답하며 어색하게 웃었겠지. 순혈주의 사상이라, 그건 애매했지. 그리고 이어 그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질문 세례들에 "오케이, 아리스 답합니다~!"라며 은근슬쩍 폼을 잡았더라, 물론. 전부 모르는 사람이지만(...) 아랑곳 않고 그는 하나하나 헤아려가며 답하기 시작한다.

"수업이 없을 때는~ 그때그때 하고 싶은 거 하지! 쉬기, 놀기, 먹기, 자기- 아, 그래! 가족한테 편지도 보내!"

다음 질문은 분명 이상..형.... 그는 엣헴, 콜록. 헛기침을 하였겠지.

"그을쎄..? 나 같이 완벽한 사람?"

아, 미안. 그는 곧바로 무기질적인 목소리로 사과를 전하고선 다음 질문을 떠올렸다.

"특기는...야하하. 연극이랑 춤!이지 물론! 어렸을 때부터 배웠던지라. 그중에서는 가부키가 가장 특기지?"

그는 푸후후 웃었지. 그나저나 고개를 푹 숙이는 중이로구나, 질문자는. 다음 답변이 시급하였기에 구태여 언급하지 않았다.

"진짜 곤란하네 그거- 취미! 으음.. 잘 모르겠는걸. 연극과 춤은 그냥 잘 하는 거고."

그는 고개를 살긋 기울이고서 마지막 질문자를 보았지. 헉.

"돈까스!!!!!!!!!!!!!!!!!!!!!!!"

????????????

앗 캡틴 어소시구 버들주 수고많으셨습니다:3!!

돈가스가 가장 눈에 들어왔습니다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ㅋㅋㅋ까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어서오세용!! :3!!!

돈까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아리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돈까스...로군요!(고개끄덕)

예압 아리스는 돈까스러버입니다>:3!!!!(?????

돈까스 라는 말에 건은 무언가 메모하기 시작했습니다. 리는 그를 가만히 바라봤죠.

‘ 뭐합니까. ’
‘ 아니, 사감으로서 학생이 뭘 좋아하는지 정도는 알아야지 ’
‘ ........ 곤도 건을 좀 말ㅡ ’
‘ 소미 학생? 그 사건에 대해 잘 말해주지 않으련? 학년 대표의 패밀리어를 죽인 간 큰 학생이 있다 이 말이니? ’
‘ ........ ’

한 쪽은 학생들의 정보를 메모하고 다른 한 쪽은 웃고 있지만 분노하는 것 같습니다. 리는 가만히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어쨌든, 다음 사람이 대답해야 할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감 선생님은 빙긋 미소를 짓다가 지팡이를 휘둘렀지요.

.dice 1 9. = 8


1. 건
2. 곤
3. 감
4. 가온
5. 도영
6. 서월
7. 버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을 모두 돌면 바로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헉..

유..유령 다이스..! (삐-명)

아차 다이스 수정한다는 걸 잊었네요:3 .dice 1 7. = 7

갸아아아아아악

버들이가 질문을 받는군요! 아니.........(바들바들)

갸아ㅏ아아악 유령다이스아아악

가늘게 떠는 몸이 아까보다는 진정된 듯 보였지만, 여전히 잔떨림은 남아있었다. 도영은 다시 고개를 들었다. 다음은... 저 사람이구나. 도영은 조금 힘없는 목소리로 버들에게 물었다.

"...우리 학원에 들어와서, 가장 즐거웠던 적이 있다면...?"

서월은 이런- 하고 혀를 짧게 쯧하고 찼던가. 학년 대표의 패밀리어를 죽이다니. 채 반응하지는 못했지만 해서는 안될 짓이거늘. 음료를 마시면서 하던 생각은 감 선생님의 지팡이가 가리킨 쪽을 슬쩍 바라보며 끊어졌다. 아무렴 죽음과 가장 가까운 이가 할 생각은 아니였지.

"버들군은 크면 뭐가 되고 싶은가?"

자신의 기숙사의 어린 후배를 바라보며 서월은 나긋하게 말했다. 빙그레 짓는 다정한 미소는 당연했다.

하하 힐링열차 출발합니당~~~

"으음.. 질문거리가 잘 생각 안 나네.."
작은 질문자를 바라봅니다.

"정말로 평생을 다바쳐서라도 갖고 싶은 뭔가가 있다라면 무엇일까나요?"
궁금하다는 듯 말해보지만 그렇게 진지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건이 메모하는 모습에 유쾌하게도 푸후후 웃었던 그는 다음 질문 상대를 보고 잠시 생각하다 질문을 꺼냈지.

"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거?"

그는 입꼬리를 당겨 웃었더라.

"오, 물론 다 말씀드려야지요. 다만 지금은 진실게임 중이니 나중에 말씀드려도 될까요?"

네가 빙그레 나른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피곤하고 초췌해보이는 미소였다. 아마 뽀뽀가 죽은 뒤로 마음 고생을 많이 한 것 같았다.

"그럼 다음 질문을 해볼까.... 얘, 네가 가장 바라는 건 무어니?"

너는 순진한 얼굴로 버들에게 질문을 했지.

패밀리어를 죽였다는 사실에 너는 충격을 받았을까. 나쁜 사람들. 그것보다 넌 반응이 좀 느렸단다.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지팡이가 너를 가리키자 너는 초콜릿을 꿀꺽 삼켰지.

딸꾹!

..어지간히 놀랐나보다. 너는 눈을 크게 깜빡이더니 여러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 숨을 합, 참고 잠시 질문에 대한 답을 고민하듯 몸을 멈췄더란다.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니 딸꾹질도 멈춘다.

"응, 버들이는요..기차 타고 여기 올때부터 무지 좋았어요! 친구들도 많고 바기라도 있고...또 입학식도 즐거웠어요! 무지개가 잔뜩이었어요! 또...대표 된것도 즐겁고..가온이 형아가 먼지 경을 만나게 해준것도 색다른 경험이었고...웅...그냥 하루하루가 다 즐거워요! 지금도 무지 즐겁고요!!"

너는 맑게 웃었지. 그리고 당당히 가슴을 쭉 펴보였다. 네가 크면 되고 싶은 것이라.

"버들이는 나중에 커서 왕이 될 거예요!!!"

큰 꿈이기도 하지. 갖고 싶은 것이라. 너는 잠시 고민했다. 그리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리고 무언가를 떠올리더니 방긋 웃었지.

"..역사에 이름 새기기요! 왕들은 다 이름이 역사에 새겨지던데..버들이도 이름이 새겨진 역사책을 갖고 싶어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라.

"응.......먼지 경 자랑하기!!!"
":ㅁ?!!!!!"

너는 먼지 경을 두 손 위에 가득 올리고 팔을 쭉 뻗었다.

"바라는 거요?"

너는 그 말에 잠시 몸을 멈췄다.

"음...모두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그래, 아무렴 그렇지.

먼지경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아 힐링된다........

저 좀 씻고 올게용

소미주 다뇨사!:▶

버들아...(정화되는 중)

먼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

핫하 받아라 힐링삠!

오오 버들아....(힐링삠)

소미주는 다녀오세요!

‘ ....... ’

가온은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고개를 비뚝 모로 기울였습니다. 리 선생님은 고개를 뒤로 돌려서 가온을 바라봤군요.표정이 기묘합니다. 어째서?

‘ 으응ㅡ 아무렴, 그럴거란다! ’

사감 선생님들은 모두 헤벌쭉 웃고 있습니다. 오, 귀여운 모양입니다. 자아.... 이제 남은 사람은 얼마 없군요! 그러면 계속 돌려봐야죠! 돌려돌려!!

.dice 1 6. = 4

1. 건
2. 곤
3. 감
4. 가온
5. 서월
6. 도영


//후닥후닥 진행하도록 할게요!!!>;3

이번턴 질문 패스할게요88888888

갸악!!!!!!!!! 물엎었다!!!!!

세상에 가온이라니... :3 자! 질문 와라!! 스포, 스포 아닌 거 다 대답해드립ㄴ지다!!


그리고 서월주;ㅁ;!! 어서 닦으세요ㅠㅠㅠㅠ!!!

저도 이번 턴 패스...! 서월주 괜찮으세요!?

갸악 개인 사정으로 저도 패스하겠습니다8ㅁ8 미안합니다.......(쥬금

서월주 다뇨시구 아리스주..88 (뽀다담

핫..가오니...!! (무해한 질문 생각중)

어. 가온이다...

(질문이 생각 안 나는 창의성의 바닥을 보며 절망중)

서월주 빨리 닦으시는게..(토닥토닥)

오호라:3 이번에는 꽤 빨리 지나가겠군요:3

"음..."

이번에도 모르는 학생이네. 너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가 다시 미소짓는다.

"좋아하는 과목이 뭐야?"

"으음. 다들 질문이 적은 모양이네요.."
그렇지만 아예 질문이 없이 넘어가는 것도 그러려나요..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갸웃하더니

"가장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있나요?"
적당히 물어보려 합니다.

모두 웃고 있구나. 너는 빵끗 웃으며 볼을 발그레 붉혔지. 오, 세상에, 아해야. 너는 꼭 왕이 될 거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고 가온을 쳐다보았다. 먼지 경과 친구가 되도록 도와준 착한 형아다!

"형아, 형아! 야옹이 친구 이름은 뭘로 정했어요?"

너는 눈을 초롱초롱 빛냈지. 설마 바림 3호는 아니겠지.

갸악!!!! 이불...이불이 축축해요...수습은 햇습니다!!!!!!

다행이네요...(토닥토닥)

‘ ...... ’

가온은 질문들을 듣고 조용히 양피지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답변들인지도 모르겠군요.

[ 좋아하는 과목은 없어.. ]

그것은 없다는 것에 가까웠죠. 가온은 눈을 데굴 굴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던가요.

[ 비밀. ]
어라, 미소 짓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 아하. 가온은 빙그레 미소지었습니다. 이름을 지었냐면, 확실히 지었답니다.

[ 라라. 평범하지? ]

자, 다음 질문을 받을 사람은 누구였죠?

.dice 1 2. = 2

1. 서월
2. 도영


//빠른 진행을 위해 둘만 돌립니다!XD

수습하셔서 다행이에요;ㅁ;!

...왓....? 왜왜 서월이가 마지막인가요......(털썩)

앗 고양이 이름 라라군요:3 귀엽다.....바림 3호가 아니여서 다행이야.....

서월은 가온의 답변들을 가만히 물끄럼하게 바라보다가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아무려면, 비밀도 있는 법이지. 서월의 눈동자가 데구르르 구르며 한 남학생에게 꽂혔다.

오, 그때 봤던 남학생이로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싫었던 일은 무엇인지요?"

간단하고 가벼운 질문이렸다. 질문을 받는 사람은 어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형은 어떤 타입인가요?"
아 갑자기 또 궁금해지네요. 라고 생각하면서 아주 지나가듯이 물어보려 합니다.

//일이 왜이리 묘하게 하면 오고 하면 오고일까나요.. 짤막하드아악

라라! 귀엽다!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응! 무지 귀여워요!" 라고 했지. 먼지 경은 네 네이밍 센스가 싫은지 너를 빤히 쳐다보다 삑! 소리를 내며 토라진듯 몸을 돌렸지. 너는 그런 먼지 경을 달래주기 위해 테이블에서 손을 뻗었다. 벌써 두 마리째의 개구리 초콜릿이다. 너는 또 발목을 꺾었고, 다리를 부러트려 먼지 경에게 나누어줬지.

"우웅?"

너는 먼지 경이 화가 풀린듯 삐삐 소리를 내며 초콜릿을 먹자 새 질문을 받을 선배를 바라본다. ..저 선배는..너는 멍하니 눈을 감았다 뜬다. 기억이 희미하다. 분명 저 선배가 헤라고 불린 여자에게 무장해제 주문을 썼고, 그 다음에 너는...머리가 아프다. 너는 지끈거리는 두통을 초콜릿을 자연스럽게 씹어먹는 것으로 무마한다.

"좋아하는 거 있어요??"

너는 초콜릿을 꿀꺽 삼키고 잔뜩 눈을 휘어보인다.

앗..버들이 떡밥이 보인다.... :ㅁ(주워먹기)

다 질문하신건가요?

아우ㅡ.... 죄송합니다..ㅠㅠㅠㅠ 복통이 너무 심해서 엎드려있ㅇ덨...ㅠㅠㅠㅠㅠㅠ

앗 캡틴 괜찮으세요???88888

다 질문하신건가요?

저도 이번 턴 패스...! 서월주 괜찮으세요!?

아 뭐야 왜 두번 써져

캡틴 괜찮으세요??? 88888..

캡틴 괜찮으세요???

진통제 먹고 와야겠어요... 와.... 서월이가 질문 받으면... 그걸로 이벤트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

네 다녀오세요 캡틴8888

다들 질문 해주신거 맞죠? 이어올게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싫었던 일...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뭐였지? 어렸을때 냇가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진 것? 머랭이 잘 안쳐져서 마카롱이 망한 것? 도영은 이 질문에 답하지 않기로 했다. 정확히는 할 수가 없었다. 이런저런 생각이 충돌해 생각이 잘 나지않았기 때문이다.

"죄송해요. 잘 기억나지 않아서... 저도 모르겠어요."

조금 이상한 말이긴 하다만... 다음은 미메미스 선배님이다.

"이상형... 이상형은..."

이것도 잘 생각나지 않았다. 너라면 생김새가 어떻건 성격이 어떻건 마음만 맞는다면 사랑할게 아니니? 도영은 "마음이 잘 맞는다면 누구든지 상관없다"고 답했다.

"과자랑, 가족들... 꽃도 좋아하고, 제 패밀리어도 좋아해요."

그것들을 생각하자 기분이 괜찮아졌다. 입가엔 미소가 지어졌다.

자 그럼 마지막은 저네요!!! 질문 들우왓!!!:3

어우.. 순간 밖에서 뭔가 떨어져서 퍼서그라한(?) 소리 났네요. 놀래라...

사람 떨어지는 줄 알았네...

' 오호ㅡ '

건은 고개를 연신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학생이 있었죠? 자아아.... 서월에게 질문을 하고 싶은 사람은, 가온이었나봅니다.

[ 데려간 사람은 어떻게 할 건가요? ]

양피지에 깔끔하게 적은 가온이 서월에게 내밀듯 보여줬습니다.


//그으아아/... 진통제 최고애오.. 정말로...ㅠ

죄송합니다.. 지금 조금 너무 긴장해서 진정하면서.. 이번 턴은 넘길게요..

화분 같은 거인 건 알겠는데.. 으..

:ㅁ.....
아니 가온이 질문이...........(동공지진)

아앗 큰일이 아니여서 다행이에오 미미주88 캡틴도 어소사!

이번엔 서월 선배다. 선배에겐... 어떤 질문을 해야하지?

"음...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시는게 뭐에요?"

그리고 저는 쓰러지도록 하겠습니다....ㅠ 미리 인사드릴게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ㅠㅠㅠㅠ

앗 미미주 진정하고 오세요88888

푹 쉬세요 캡!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푹 쉬세요 굿나잇!!!!(난방 틀어드림)

버들주 질문 올라오면 답할게요!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굿나잇!!!!

네에.... 좀 심호흡하고 물 좀 마시면 괜찮아지겠죠..

예전에 누가 동물을 고층에서 떨어뜨린 뒤를.. 음.. 본 적 있어서.. 떨어지는 건.. 으..우...

아이고 세상에.......88 (토닥)

아윽 한턴 넘긴다 해놓고 증발해서 미안합니다888888..(쓰러짐

아앗 아리스주 괜찮으세요???????

리하이예요 아리스주..

30분에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앗 시ㅂ 날렸다..

ㅈ질문만..888888...

버들은 맑게 웃었던가.

"덧없음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라며.

서월은 음료가 담긴 잔이 비자 그것을 천천히 상 위에 올려놓은 뒤 다소곳하게 앉아있다가 가온의 질문을 눈으로 훑었다. 오, 데러간 사람이라. 헤를 말하는 거렸다? 이런. 그것에 관심 가지면 아니되지. 아무렴훗날 몹시 곤란할터이니
"미안하게 되었소. 그 질문에 내 답할 수 없구려."

서월은 빙그레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눈썹을 살짝 안타깝다는 듯이 팔자로 휘어보인 뒤 살짝 고개를 숙여보였다. 그 뒤의 질문에 자신의 손을 뺨에 가져다댔던가.

"아침에 일어나면 세면을 먼저하지요. 그 뒤에 하는 일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대부분은 편지를 쓰는데에 보냅니다."

>>373 +추가!

덧없음, 덧없음이라. 서월은 눈을 가늘게 떴다. 미소는 여전히 기묘하게 다정했지.

"아름답다 생각하지. 곱다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수고하셨ㅇ어요..! (이불 덮)

잘자요!! :3♥

버들주 잘자요! 굿나잇!(불꺼드림)

다들 수고하셨어요.. 버들주는 잘자요-

이벤트를 또 놓치다니!!!(털썩) 갱신합니다아아..

선우주 어소사!:▶

어서와요 선우주-

오후!!!! 갱신!!!>:3

갱신

이거슨 갱신의 소리여!

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버들주 어소사:▶

안녕하세용!!!!!!!

좋은오후에용!!!!!:▶

잠깐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컴을 켰지만 작성해야하는게 너무 많다아..

앗 잠깐만.. 보급형 신티크라니...(혹하는중)(호오옥하는중)(물러가라 이 지름마귀야..)

미미주 어소시!:▶

안녕하세요 서월주-

으으으 여행 갔다오는 계획 짜야 하는데에..

오왕! 여행!!!!! 어디 가세요????(부럽)

뭐. 그냥 먹방여행이지요..(계획을 보니 죄다 먹을 거 천지..)(그치만. 그치만 내가 사는 여기에 지점 같은 걸 낼 리가 없잖아!)

사실 제일 곤란한 건 숙소를 잡는 것입니다만은.. 숙소를 해결하기만 하면(인터넷 결제와 예약의 무언가를 거쳐야 한다) 나머지는 일사천리..?(여행 예산도 보자)

설 이후에 간다거나 하는 느긋한 걸 생각중이기도 하니까요.

인터넷 결제....예약은 전화로도 가능하고 으으으음...사실 여행 가는 건 계획이 먼저니까요..

인터넷보다 전화가 더 무서워요...(배달음식 주문 시키는 것도 쫄아드는 소심한 인간)

어우어우..(겁쟁이)

계획은 적당히 짜여지기는 헀지만 역시 숙소가 다 문제네요. 역시 숙소가 문제야..

네가 전우치란 놈이냐? 갸악 뮤비 왜 이제봤지;;;

헉 먹방여행....솔직히 예약은 앱으로 하실거면 직접 구글뷰나 그런걸로도 샅샅이 찾아봐야해요...유령숙소로 돈만 먹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서.....

맞워오.......사기 조심하셔라....88888

아니 저게 무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어엉...

어 앱으로도 가능한가요...?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있었음(스마트폰 중독자면서 스마트폰 기능을 잘 모르는 오프라인 체질이다)

(여행하면 숙소예약은 안잡는 사람)(일정도 잘 안잡는 사람)(돈관리하는 사람임.......)

앱으로도 된다고하던데 어음.......저는 잘 모르겠구...

혼자 가는 거다 보니... 일단 알아봐야겠지요... 어쩔 수 없지. 전시는 포기하고..먹방이나 찍을까.. 흐으으... 역시 나는 집돌이 체질일지도요..(집돌이집돌이)

숙소 예약은 앱도 있답니다!

막 여*어*나..야*자..그런곳..

앗 그래도 혼자 여행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저는 무계획 여행을 좋아해서....그리고 음..차끌고 나가시면 돌아다닐 곳 더 많을거구... :3c

그렇군요...(막 인터넷에서 1박에 2만원인 곳을 보는 중)(잠자리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는 듯한 느낌이라)

차는... 렌트겠지요.. 그치만 차 끌고 돌아다니면 주차가.. 주차가..(아직도 주차만은 조금 서투름)

안이...잠자리는 중요합니다 미미주...88888

어차피 집에서도 약 부작용 때문에 피로가 많이 안 풀리는 잠을 자는 터라...

그리고 4인 기숙생활의 좁은 침대랑 푹신하지 않음에서도 더 나쁘지도 않고 비슷했어서.. 엄청 더럽지만 않는다면 오케이일 듯하니까요..?

아앗 세상에.....888888

씻고 늦점 챙겨먹고 왔습니다:▶

얍! 갱신:▶

갱신합니다! 운 좋으면 오늘 5시 30분 퇴근이에요!!!

캡틴 어소사!!:▶ 와아!!!! 축하드려요!!! 일찍 퇴근하실 수 있길 바래요!!!!!!!!

오늘은....저녁에..일상을..구할.. 것...

갱신해요...왜..대자연... 왜...? (창백)(쓰러짐)

갸악!!!!!!!8888 버들주!!!!!! 어서오시구 아니 세상에 배 따뜻하게 하시구 따뜻한 물 드시구......888888 (보듬보듬)(이불 덮어드림)

장 좀 보고 올게요!

갱신해용

장보고 와서 갱신합니다!
소미주 어소사:▶

어얽. 졸아따... 다들 리하이예요...(흐느적)

미미주 어소사:▶ 아니 저 잘생긴 분은 누구신가.....!

어... 피나카 디폴트요..? 는 농담이구. 적당히 미메시스 헌터 쯤..?

(눈 리터칭이 너무 귀찮았음)

아아니 세상에..............(야광봉 붕붕)

헌터도 한잘생김 하긴 하죠..

아마 안 주거쓰면 어디 데릴사위격으로 가거나 해서 잘 먹고 잘 살았을 텐뎅..

흑흑 잘생기고 예쁜건 최곱니다....안타깝네요....88888

잘생기고 예쁜데 이미 고인.. 게다가 무덤에 목도 업어...(흐릿) 아마 살아 있었으면 힐링캐였을 텐데. 안이 헌트리스라서...(말잇못)

리스: 흐응...?
미미주: 그래. 예쁘면 다 용서되지. 저 미친 얼굴에 성격이 좋으면 그것도 불공평하지. 저 외모엔 저런 성정이 합당해..(털썩)

원래 세상은 불공평합니다........(흐릿)

저녁 먹고 올게요!:▶

다녀오세요!

음. 그러려나요..?(갸웃)

달려!

갱신!

먀!

저녁 먹고 갱신합니다... 김치찌개의 단맛이 고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이런 .....ㅆ....

김치찌개..의 단맛이 고기 때문이라니! 뭐.. 고기는 맛있죠.(그러니 납득)

다들 리하이예요- 저녁을 먹으니 정신이 좀 드네요.

나에게 다시다와 사골가루와 고춧가루를 평소 넣는 양보다 더 넣게 하다니 앞다리살 네이놈.....(흑) 그래도 고기는 맛있습니다..

미미주 어소사:▶

후후후후후후후후.... 드디어 모든 회사일을 마쳤습니다:3 갱신해요! 두통이 미묘하게 있긴 한데 괜찮겠죠(널부렁

다들 어소사!!! 캡틴 괜찮으새오..? (동공)

으악ㅇ악 일상구합니다!!!!!!!!! 한 잔 걸치긴 했지만 난 괜찮아~~~~~~~~~~~

>>430 먀?(손들기

캡틴 버들주 어소사!!! 캡틴 괜찮으세요??????(왈칵)

그리고 아니 버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서 주무셔라!!!!!(이불 덮어드리기)

다들 어서오세요! 캡..두통이라던가 일이라던가..(우럭함)

와아. 소미랑 버들인가요?(앉음)

>>431 아 조씁니다 조쿠요 가즈아 가자 다갓 제가 돌립니다 다른 다갓은 신경쓰지 마시구연

.dice 1 2. = 1
1. 유가놈
2. 갓미

.dice 1 2. = 1

>>432 크킄 이런 걸로 절 재울 수 잇을거라 생.각.했.습.니.까?

맞습니다.

걸크 소미랑 힐링 버들이라구요????(착석)

머임 다갓놈 1 좋아하나

여튼 원하시는 상황 있으심니까 참고로 지금 다갓샊이 버들? 주셨는데 걍 엿맥이고 버들이 드릴까 합니다..

지금 야는 소미랑 빼박 원플 세울 놈이라..

버들주 텐션이 업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주 텐션이 굉장히 높으시네요!

와아아..(팝그작각)

>>438 원하는 상황... 어... 음오아예... 딱히 없습니다. 태평양에서 쌈바춤 추는 것만 아니면 되어오

태평양에서 쌈바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오예!!!!!!

선레 쓰고 오겠습니다 힐링팩터 장전함 저

(팝그작팝그작)

모두 어서오세요!! 오오 일상이 돌아가는군요:3

네 일상이 돌아갑니다! :▶

그렇네요! 일상이 돌아가네요-(팝그작)

오도독. 너는 딸기모양 막대 사탕을 열심히 씹어먹으며 닭 피로 부적을 써내리고 있었다. 어느새 사탕은 자근자근 씹혀 자잘한 조각이 되어 목 뒤로 넘어갔고, 너는 막대를 휙 던져 정확히 쓰레기통에 골인 시켰지. 닭 피로 부적을 쓰는 건 유달리 효과가 좋아서였나. 가장 좋은 효과는 인혈이겠다만 이곳은 원내였기에 닭의 피로 만족하고 있겠지. 너는 붓을 내려두고 새로운 부적을 달빛에 말리려고 굳게 닫힌 창가에 올려둔다.

지난 밤 추종자가 창가에서 네게 말을 건 이후 내린 특단의 조치다. 당분간 창문을 여는 것은 금지다. 너는 익숙하게 봉투를 부스럭대며 새 사탕을 두어개 꺼냈다. 그리고 먼지 경을 왕관처럼 머리 위에 올려두고, 흰 털이 복슬한 붉은 망토를 두르더니 바기라의 위에 올라탔지.

"순찰 가자!"
"삐!!"

순찰이 피크닉이라도 되는지 셋은 여유롭게 출발했다. 먼지 경은 과자 부스러기를 입안에 가득 물고 있고, 바기라는 버들이가 준 닭고기를 질겅대고 있었고, 너는..

여전히 입에 막대사탕이 물려있었다. 너는 저 멀리 보이는 인영에 대고 활기차게 외쳤지.

"삐삑! 검문 있겠습니다!"

라고.

그렇습니다 일상이 돌아갑니다!

(팝그작팝그작)(커피쪼로록)

안이 잠시만요 인혈............(힐링되다가 굳어버림)

>>451 증말 여의치 않으면 지 손가락을 따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슨새임~~~^^^^^^^^^^^^^^

.....음오아예.........(동공지진) 슨새임ㅋㅋㅋㅋㅋㅋㅋㅋ꺄악!!! 버들주가 이상하다!!!!!!!!(뭔)

인혈...(머엉)

.....헌혈센터를 터는 건가요?(만만찮게 제정신 아닌 듯)

킫 키킥 ㅋㅋ킼ㅋㅋ키ㅣ키키키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왜 이상하다 생각하심니까,,,,,

아니 헌혈센터~~~?! 뱀파이어가 아님네다~~~!!

청색 머리카락을 들고 웃음짓는 네 앞에 룸메이트인 세영이 시계를 들이밀었다. 지금 몇 신줄 아냐? 순찰 갈 시간이에요, 대표님. 네 웃음이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벌써 그 시간이 되었나? 햄스터를 죽인 범인을 찾아서 기쁜 나머지 제가 할 일조차 잡지 못하고 있었음이 분명했다. 멍청하기도 하지. 너는 한숨을 쉬었다. "알려줘서 고마워.""그래. 알았으면 빨리 다녀와라." 일련의 대화가 이어진 후, 너는 두툼한 겨울용 망토를 동여매고 지팡이를 챙겨 기숙사 밖으로 나섰다.

되었다. 기숙사 순찰을 다 돌았다. 너는 다행히 벌점을 줄만한 이들이 딱히 없는 걸 확인하고 나서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오늘은 을씨년스럽게도 별 하나 비치지 않았다. 하늘도 나처럼 외롭기만 하구나. 너는 나른하게 눈을 감고 앞을 바라봤다. 이번엔 어디로 갈까? 다른 기숙사가 좋겠는데. 너는 두리번대다가 뜬금없이 코인토스를 하고는 "그래. 오늘은 백호다." 라는 말을 중얼거리고 걸음을 옮겼다.

해서 너는 백호 기숙사에 도착했지. 백호 기숙사는 조용하구나. 하긴 밤이니까 조용한 게 정상이겠지. 순찰을 위해 휘이 한바퀴를 돌고있던 너는 문득 검열이 있겠다는 목소리에 푸른 눈동자를 데굴 굴려 저 멀리 선 인영을 바라보았다.

"검열이라..."

너는 천천히 맞은편에 서있던 인영에게로 다가갔다. 마침내 인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표범 하나와 아이 하나. 신기한 조합이네. 저 표범은 패밀리어 인걸까? 내게도 패밀리어가 있었지. 지금은... 아니.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자. 너는 요호와도 같은 미소를 짓고 아이를 바라보았다.

"안녕? 우리 초면이구나. 그렇지?"

조곤조곤 속삭이는 목소리가 부드럽게 버들에게 다가가려 했지.

아니 세상에 잡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인혈을 구하기 가장 좋은 곳은 헌혈센터니까요..?

갱신합니......인혈이요???!!!(동공지진)

선우주 어소사!:▶

>>458 마..맞긴한데....안이....(동공지진)
>>455 버들주 물마시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텐션이 넘 높으시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말이야. 왜 헤를 자극해서 그 학원으로 보낸 거야. '
' 응? 왜겠어? '

기멜의 물음에 탈레트는 씩 웃으면서 감초 케이크를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 걔는 아바다 케다브라가 특기잖아? 그리고 조금만 도발해도 바로 넘어가지. 그러니까ㅡ 걔가 그 저주를 쓰면 자연스럽게 뱀 *끼도 죽을 거잖아? '

탈레트가 포크를 까딱까딱 흔들었습니다. 기멜은 기가 차다는 표정을 지었죠. 그러니까, 그 저의가 무엇이었는지 알아챈 것입니다.

' 뱀*끼가 살아 있는 한, 걸림돌이 많단 말이지ㅡ 그렇다면, 오랑캐를 사용해서 오랑캐를 잡아야 하지 않겠어? '
' ...... 이 미친 **야. '

탈레트는 그대로 공중에 거꾸로 매달렸군요. 오, 작은 위로를 보냅니다.




-

' ......... '

로브와 망토로 모습을 가린 누군가가 어딘가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을 들킬새라, 발걸음이 아주 조용하군요.


현궁을 지나, 어딘가로 걸어가던 그의 발걸음이 멈췄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살피는 모양새가 보통이 아니군요. 왜 그렇게 주변을 살피는 걸까요.


무언가가 고통에 차서 울부짖었습니다.

어서오세요 선우주...

그리고 어어....(동공지진)

모두 어서오세용~!

아니 세상에 다니엘 교수님이 위험해.....?(동공지진)탈렡쟝.....맙소사......

현궁.....현궁.....떡바압........(떡밥좀비)(우걱우걱) 캡틴 어소사!:▶

간단한 떡밥과 함께 헤가 학원에 레이드 온 이유입니다:3

헤가 온 이유가.....어.............그렇군요..탈렡쟝 나쁘다.....(흐릿)

아니 다니엘교수님에게...아니...ㅠㅠㅜㅜㅜ(폭풍울음) 그리고 마지막 떡밥이...???

다니엘은.... 열심히 살 겁니다!>:3

열심히 살아요...(흐므륵) 미메시스쨩도 열심히 살아야게꾸나...(먼산)(쟝: (머리짚) 어떻게...아아.. 교수님이라니..)

딸기 사탕을 한쪽 볼에만 두니 슬슬 단 맛에 얼얼해진다. 입 속의 사탕을 또르륵 굴린 너는 괜히 혀로 볼의 속살을 핥는다. 막대도 자연스레 다른 곳으로 굴러가더라지. 검열! 삐빅! 사탕의 색소 때문에 네 입술은 녹색 물이 들고, 혀는 붉게 물들었다. 너는 그걸 알기나 할까.

"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삑!"

너는 활짝 웃었다. 네 머리 위에 있던 먼지 경도 폴짝폴짝 뛰었다. 앗, 이게 아니지. 바기랴의 갸르릉대는 소리에 핫, 하고 정신을 차렸지. 그러고보니 어제 진실게임에서 먼지 경이 좋다고 한 선배였구나. 그것 말고도..그래. 학생대표인것도 기억했다. 오, 그래... 오늘은 기억하는구나.

"좋은 저녁이에요!!"

물론 네가 그걸 말할리는 없겠다만.

다니엘 겨슷님.......미메시스랑 행복하셔야해요88888888

아니 뭡니까 지금 이게 무슨일입니까 캡틴~~~~~~~~!!!!!!!!!!!!!!!!!! (폭풍오열)

악 오타...필터링을,,,,

입술이 녹색이네. 사탕 때문인가? 너는 신기한 듯 아이의 입술을 보다가 뒤늦게 눈을 깜박이며 정신을 다시 한데 모았다. 흐음. 학생이 이 밤중에 나다닐 이유라면 총 두가지가 있지. 첫번째, 뭔가 음습한 짓을 하려고. 두번째, 학생대표라 순찰을 돌려고.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네가 눈을 부드럽게 휘었다.

"이리 귀여운 도령이 이 밤엔 무슨 일로 나온거니?"

아, 저거. 먼지 경이랬나. 그래. 기억난다. 어제 진실게임에서 만난 적 있는 아이였지. 너는 눈을 깜박이면서 그 아이의 갈색 눈동자를 마주보았지. 눈동자가 맑구나. 신기해라. 내 눈은 어떻지? 이미 타락해서 죽은 눈이 되었나. 너는 쓸데없는 생각은 지우려한다.

"더 정확히는 좋은 밤이지."

지금은 저녁 때 치고는 좀 늦으니까. 네가 느릿하게 말을 정정하며 다시 눈을 휘어 웃는다.

마자요 다니엘교수님이랑 미미 천년만년 행복하고 꽃길만 걸어야 한다고요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

다니엘 교수도 행복해질거에요>:3


두통이 심해져서 가보겠읍니다;ㅁ; 내일 만나요ㅠㅠㅠㅠㅠ

앗 캡틴 푹 쉬세요88888 잘자요 굿나잇!

캡틴 잘가요ㅠㅠㅠ푹 쉬세요! 아프지 말고 굿잠 주무시길!!

앗. 푹 쉬세요 캡! 두통.. 나아지길 바래요...

동생이 피자를 갖고 왔는데. 콜라는 안 들고 왔네요..(흐릿)

낼 나가서 사와야 하려나..

그럴때는 편의점에서 사와! 를 ......(대체)

귀찮습니다.. 걍 물이랑 먹을까..(귀차니즘에 쩔어감)

아앗.....피자를 물이랑 드시다니요!!!!
....피자 먹고 싶다.....으윽 살찌니까 안돼...

그러니 내일 사이다를 사와서 먹도록 합시다! 원래부터도 가게 냉장고에 있던 거라 데워먹어야 하니까 말이지요..?

>>482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속닥)

>>483 원래도 냉장고에 있던 거라면야..그게 좋겠네요! 피자에는 역시 탄산이 같이 있어야 맛있으니까요!

>>484 안믿어욧!!!!!!!!!!!(도리도리)

너는 막대 사탕을 입에서 뺀다. 입에 넣고 대화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 아무렴. 네 손에 잡힌 사탕과 커다란 눈동자는 아무리 보아도 아이를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은지라.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밤에 무슨 일을 하려고 나왔더라? 일단 나쁜 짓을 하려고 나온 것은 아니었다. 너는 양 뺨을 발그레 붉혔다.

"순찰이요!!"

옳지, 잘 기억한다. 너는 생글생글 웃는 표정이었다. 아무래도, 너는 순찰을 끝내고 또 산책을 할 것 같지만. 네 고개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너는 먼지 경이 고개 때문에 떨어질 뻔 하며 삑삑 소리를 내자 꺄르륵 웃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결함이 있는 퍼프스캔이 아닌가.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던져도 반응조차 하지 않는 퍼프스캔이 정상이거늘, 네 퍼프스캔은 성격이 독특했다.

"앗, 언제 밤이 된거지....으응, 그래도 의미는 통했잖아요! 에헤헤."

오른쪽이랑 왼쪽을 아직도 손을 들어서 구분하면서. 너는 활짝 웃다 눈을 크게 깜빡였다.

"그런데 어쩐 일로 나오신 거예요?"

다른 기숙사 선배들이 백궁 순찰도 하시던가?

아니 버들이........힐링된다..먼지경 귀여워...........(주먹먹음)

캡틴 푹 쉬시고~~~~~~~!! 88888...

갸아악ㅇ악..........

>>485 칫...속지 않으시다니...(?) 하지만 서월주의 행복을 위해..지금 피자를 먹는 건 옳은 선택이 아닐까요?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니까!!(아무말)

아니 버들주 무슨 일이세요.....?

>>489 저는 소소한 행복이 좋습니다. 피자는...흠...내일 먹죠. 오늘은 고기 들어간 김치찌개를 먹었으니까요!!!!!!핫하!>:3

>>488 버들주 왜요...? 괜찮으세요???8-8

>>490 고기 들어간 김치찌개 맛있겠다.... 전 고기 들어간 된장찌개 먹었습니다(뜬금)

고기 들어간 된장찌개 맛있죠.... :3 차돌 된장찌개.....흑흑....88

차가운 것이 먹고 싶습니다..그으으으윽ㅇ윽.........

술 깨시려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가운 것.....드시면 됩니다!!!!(소근)

고기 들어간 건 좋죠... 차가운 거.. 조금만 먹어도..(속닥)

차가운...것...

.........(냉장고로 기어감)

>>492 제가 먹은게 바로 그겁니다 음하하!!!!! 진짜 맛있었는데...

>>493 차가운 거..냉수라도 드셔보세요..! 아님 아이스크림이라던가!!

>>497 끓일줄은 알지만 집에 된장이 떨어졌습니다...........888888 맛있죠......

>>496 물이라던가 아이스크림이라던가 드세요 버들주(보듬보듬)

맛있죠...(흐늘흐늘)

맛있워오....아니 고기 들어간건 일단 전부 맛있습니다....88

그렇죠.. 맛있어요..(고개끄덕)

생선도 좋고.. 세상엔 맛있는게 넘 많아요..

호이챠 갱신하와오>:ㅁ!!!!!!!

아리스주 어소사!:▶

어서와요 아리스주!

아리스주 어서오세요..!

다들 안녕~~~!!!:>

아리스주 어서와요!

>>501 맞아요...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행복해여ㅠㅠㅜㅜㅠㅠ하지만 슬픈 건 맛있는 걸 다 먹기엔 돈이 없다는 것....(눈물)

순찰이라면 학년 대표겠군. 이리 작은 아이가 대표를 한다...라. 너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눈을 깜박이며 버들을 바라보았다.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너무나도 천진난만해 보이는데 잘 해낼 수 있으려나? 무어, 지금까지 잘 해내왔으니 앞으로도 잘 할 수 있겠다만은...

"순찰이구나. 기특하네."

너는 옅게 미소를 지으며 아이를 바라보았다. 밤이라서 추울텐데 괜찮은걸까? 문득 그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불행히도 저는 추워서 덜덜 떠는 아이가 있어도 그닥 상관하지 않고 지나칠 성품을 가지고 있었는지라 따로 버들에게 무언가를 해주지는 않았다.

"그렇지. 의미만 통하면 된거지."

너는 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며 대답했다. 어쩐 일로 나왔냐라...

"순찰이란다. 너처럼 말이지."

물론 백궁은 백호의 대표들의 권한 안에 있으니 정확히는 산책이겠지만.

선우주의 팩트가 아픕니다......윽윽.....

>>509 으윽...저도..제가 말 했지만...너무했다 과거의 나 자신!!! 왜 저런 말을 한 거냐!!!!

아니 선우주도 피해를 입으셨어!?!!!!!!!!(회복)

:ㅁ

..:ㅁ...

....:..ㅁ......

아리스주!!!!!!!8888888 (재빨리 복구시켜드림)

버들주 저 너무 졸려서 그러는데 킵하고 오전에 이어도 될까요?

>>513 :ㅁ!!!!!!!!(복구

앗..소미주 푹 주무셔라:ㅁ..(이불덮어드림

아리스주우우!! 녹으시면 안 됩니다!!!! 과거의 나 반성해라 엉엉(바닥침)

>>511 회복되고 있는 중입니다...현재 선우주의 Hp 56% 회복 완료....58% 회복 완료....

소미주 푹 주무세요! 굿나잇!!

네가 대표라니. 네가 대표가 된 이후로 너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냈지. 대표가 됐어요! 였나. 형과 누나가 각종 꽃다발을 보내주었던가. 무어, 그것보다. 학생대표를 하기엔 넌 너무 물러터지지 아니하였던가. ..아닌가, 언젠가 학생들에게 거리낌 없이 점수를 깎아버릴지도 모르겠다. 너는 활짝 웃었다.

"에헤헤, 주어진 일인걸요."

그것보다 아해야, 춥지는 아니하느냐?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망토를 여몄다. 아, 그래. 그 망토가 있었지. 그 망토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을테야. 그 망토가 따스하나 밖에서 그대로 잠들면 얼어죽을테니. 너는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의미가 통하면 무엇이라도 좋은 법이다. 말을 줄여도, 반대로 말해도, 아예 이상하더라도.

잠깐, 그렇다고 해서 신이 들린채로 말하지는 말고. 처리하는 것이 어찌나 귀찮은지 알긴 하느냐.

"우와! 그렇구나...그럼 누나는 점수도 깎고 그러겠네요? 부럽다! 버들이는 아직 점수를 못 깎아요. 힝..다들 열심히 점수 깎는데 버들이는 맨날 그러면 안돼요! 라고만 하고.."

너는 시무룩해진다. 그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에헤헤 웃으며 사탕을 다시 물었지. 네 품 속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났던가. 너는 어느새 막대에 매달린 딸기모양 사탕을 꺼내더니 앞으로 쭈욱 내밀었지.

"드실래요? 이거 무지 맛있어요!!"

소미주 푹 줌시라!!

신이 들린 채로.........(팝콘 떨굼)

선우주 회복이 너무 더디신데......88888 (가속)

버들이가 연쇄 감점마의 면모가 보이는데.........(흐릿)

핫하 감점삠! 핫하 신내림!(?)

>>521 선우주는 백퍼센트 회복되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그만 슬라임처럼 흐물흐물 녹아 버렸다!!

버들이는...감점 잘 안하는...멋진 학생대표가..되어야 하는데...(??) 감점마는 아니 된다!!!(????)

>>524 (동공강지진) 갸악 선우주우.........(애도)(?)

>>523 아아니 그거 안이야요....

서월: 감점 안하는 백호 5학년 대표

>>525 전 슬라임(?)이 된 걸 빼면 멀쩡합니다(꾸물럭거림)(꿈틀꿈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선우주 안대오...88...(모양틀 가져옴)(??)

버들: 누나 대신에 많이 감점할게요!!!!!!

(3년 뒤)

버들: 감점이외다. (단호)

>>526 멋있다 서월이...! 서월이 앞에선..적당히 장난을 쳐도 될 것..(메모(이럼 안됩니다

>>528 아니 감점마 버들이도 멋있........(입틀막)

>>529 안이 이분잌ㅋㅋㅋㅋㅋㅋㄲㅋ그럼 안됩니다 선우 슬라임주(????????) 왠만해서는 경고로 끝내지만 지나친 장난은 서월도 감점합니다:)

>>528 정말로 연쇄 감점마가 되어버리다니...! 그래도 버들이 최고야..! 멋져!! 귀여워!!

앗 모양틀이다!!(퐁당 들어감)(선우주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530 지나치지 않게 주의할 것...(메모) 선우 슬라임주라뇨 저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차라리 선우 인간주라고 불러주시면..(?)

리갱리갱... 으으으.. 검색을 하니 좋네요..(유용한 사이트 발견)

다들 푹 주무세요! 전 잠이 안오네요.(글러먹음)

미미주 어소사!

아앗 제대로 돌아오셨군오 선우주....88888

미미주 어소시구..(이불 덮어드림)(토닥토닥)(자장자장)

선우주가 돌아왔다!!!!!

몬가..생긴건 그대로니 말투라도 성숙해져야 할 것 같고...........뭔가...암튼 그래요..막...버들이는 안 크니까..

나만없어 고양이...ㅠㅠ...(노래듣다 현타)

하지만 본인 머리카락도 처치곤란인데 고양이 털은 무리..(털썩)

....... :ㅁ

버들이 짱 멋져.......그대로만 자라주렴.......(누나마음)(?)

아니 저도 없어요 고양이......

고양이 없엉...(으우우)

그치만 역시 미미주는 동물을 기르기엔 부적절한 것 같네요..(고정수입 없음+자기 몸보신이 걱정+누굴 돌보는 것 젬병)

(털알레르기)^ㅁ^..........(주륵)

알레르기 유무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생각보다 알레르기적인 건 적은 편이긴 한 기분이지만.. 생길지도 모르고..
만약 생겨서 알레르기약까지 추가되면 제 간이나 신장 중 하나는 죽을 겁니다.. 아마...?

다들 잘자요- 전 이만 자러 가요!

233 이모디콘은 잘 쓰는지?
-> 순혈이라...만약 머글이라면 무쟈게 썼을걸요 ♥부터 시작해서 막..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 괜찮아요 언젠가는 성공하는걸요! (빵끗)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 자신감도 없고 자만하지도 않습니다. 좋은 능력은 아니거든요. 예언에 통달했지만 자기 능력이 아니라 신의 능력이라 생각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버들?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 나쁘지는 않은 삶이었으나 더 살기에는 좋은 삶도 아니었다. 버드나무 가지가 싸르르대며 제 숨결을 먹어치운다.

어와 허사로다 이 님이 어디 간고?

053 남의 집에서 변기가 막혔다면?
-> 마법이라는 훌륭한 대체방안이 있지요.

211 좋아하는 음료
-> 피 맛 음료. 버들이랑 같이 환장합니다.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버들: 어..이히히. 웃지 않을까요? 행복해서 뭔가를 부수거나 그런 건 나쁜거니까...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버들: ????? ((귀)신과 함께)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버들: (제 2차 (귀)신과 함께)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버들?: ...저도 잼을 좋아합니다.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버들?: 그걸 왜 묻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탐이 나도 가질 수 없다면 손을 거둬야 하고, 가질 수 있다면 품에 안아야 하는 법입니다.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버들?: 웃지요. 웃지 아니하면 무얼 하겠는지요. 극히 행복하여 사람을 해하거나 그런 끔찍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길 바랄 뿐입니다.

미미주 굿나잇!!!

아앗.. 버들이랑 버들?이 진단......(메모)

미미주 잘 자요! 굿밤!!!

아니 진단..(귀)신과 함께...(동공지짘)

미미주 잘자요!!

껄껄...^ㅁ^

헐 맙소사 버들?이도 잼 조아해요???:ㅁ!!!! 귀여워..(털썩

깽신!!!

아리스주 어소사!! 넹!! 잼 조아해오!!

버들: (잼 수저로 퍼서 먹기)(행복)
버들?: (잼 냠냠)(기쁨)

엉엉엉 버들아 버들?아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세계최고 귀요미다ㅠㅠㅠㅠㅠㅠㅠ(기어감..

가만히 생각해보니 둘 다 빨간 음식 좋아하네용.. 잼이랑..피맛주스랑....(흠티콘

그런 말이 있잖아요 ^^

☆빠빠빨간맛 궁금해 허니 깨물면 점점 녹아드는 strawberry 그 맛★

이라고...(???)

>>546 으아앗 둘다 너무 귀여워ㅠㅠㅜㅜㅜㅜ

>>548 내?!! 버들이가 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면서 딸기맛 사탕을 먹는다고요?!!(그런 말 한 적 없음)

>>549 ??????? 와 쩐다 저도 생각치 못한건데요 그건...

버들: (빠빠빨간맛! 두둥!!)(둠칫둠칫)
버들?: ...(당황)(춰야하나 이걸)(말아야하나)(에라 모르겠다)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웃터졌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

ㅋㅋㅋㅋ분명 버들이...흥 없이는 못사는 민족이라 춤을 무조건 출것...암튼 그래요..얘는 출거야...분명...

아리스주 어소사:▶

(팝팝)

>>550 진짜로 추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캠코더로 찍어서 영원히 소장해야...!!!!!!

>>552 나중에 버들이와 일상을 돌리게 되면 꼭 같이 춤춰보자고 해 볼것...

조직원 버들의 프로필
코드네임 : 404 : not found
랭크 : A+
주임무 : 유전자 조작 , 기밀자료관리
소지품 : 아구배트
특징 : 보스가 사실 대머리인걸 알고 있음.

오 와 맙소사 가장 큰 기밀자료를 알고있잖아???

https://kr.shindanmaker.com/855108

아니 버들이 엄청난 걸 알고있어!!!!!

조직원 단서월의 프로필
코드네임 : 크라임 (crime)
랭크 : A-
주임무 : 호위 , 호위
소지품 : 총
특징 : 우울속을 표류함.

....어???

버들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행복한 꿈."
직후 오늘 메뉴는 뭐냐고 물어왔다.

이거 너무 버들인데요..(뼈맞음)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아악ㅋㅋㅋㅋㅋㅋㅋ버들주가 힐링빠워로 죽이시려고 하나봅니다.........(드러눕)

키키킥 힐링삠~~~~!!

악 (반감뎀 맞고 쓰러짐)

저어는..자러가겠습니다..

아 반쯤 졸았다....저도 자러가야 할 것 같습니다..버들주도 잘 주무시고 서월주랑 아리스주 미리 굿밤 되세요!!

버들주 선우주 굿나잇 잘자요!

야호!!! 셔터 내꺼!!!:3 (셔터내림

호이얍!!!!(샤따올림

주어진 일. 그렇다. 대표의 일은 주어진 일이지. 힘들기도 하고. 너는 나른하게 눈을 감았다 떴다. 눈 앞에 조그마한 소년이 보였다. 흑표범을 타고있는. 네가 빙그레 웃었다. 글쎄. 주어진 일이라고 해서 그걸 하는 게 당연시 되면 안되지. 너는 손을 뻗어 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

"주어진 일이라고 해서 안 힘든 게 아니니까."

잘했어요. 너는 그 말을 덧붙이고는 버들의 머리에서 손을 뗐다. 그러고보니 제가 1학년 땐 어땠나? 학년 대표는 아니었지만 그때에도 충분히 바빴지. 전과목 O가 괜히 나오는 건 아니었으니. 너는 버들의 연갈색 눈을 바라보았다. 이 순수한 후배는... 조금 쉬엄쉬엄해도 좋을 것 같았다.

"응. 점수도 깎을 수 있단다. 그리고 너도 고학년이 되면 점수를 깎을 수 있을거야."

그때까지 조금만 참으렴. 너는 제법 고아하게 말하고는 옷소매로 입을 가렸다. 가려진 입이 웃고있는지 울고있는진 너만이 알겠지. 점수를 깎을 수 있다고 해도 저는 유한 학생대표인지라 대부분 그냥 주의만 주고 넘어가는 일이 잦았다. 아, 물론 심한 일은 빼고.

"어머."

눈 앞에 딸기모양 사탕이 닥치자 너는 눈 하나도 깜박이지 않고 그 말을 하였다. 실은 별로 놀란 것 같지도 않았다. 너는 조심조심 사탕을 집고는 포장지를 깠다.

"고마워. 잘 먹을게."

너는 사탕을 입에 넣고 말했다. 상큼한 딸기맛이 났다.

잠깐 갱신하고 병원에 다녀오겠습니다! 오후에 만나요!!

주어진 일은 착실히. 나중에 왕이 되어서 나태하게 살지 아니하도록. 나태한 왕은 항상 벌을 받았으니.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대충 넘겨서는 아니되었지. 아무렴. 너는 먼지 경이 황급히 네 어깨로 뛰어내리고, 눈 앞의 선배가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마냥 좋다는 듯 활짝 웃는다.

"우와! 칭찬 받았다!"

무지 좋아요. 너는 꺄르륵 웃었던가. 주어진 일이라고 해서 힘들지 않을리가 없다. 그래도 무어, 어찌하겠는지. 힘들더라도 열매가 다니 더욱 매달리는겔지도 모르지. 아해야, 아무렴. 네가 어떤 아이더냐. 너는 점수를 깎을 수 있을거란 말에 뺨을 발그레 붉힌다. 으레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미소를 대체 왜 점수를 깎는다는 부분에서 짓는건지 모르겠다만.

"응! 버들이 기다리는 거 무지 잘해요! 기다려서 꼭 점수 깎아야지!"

이 훌륭한 감점마의 새싹 같으니. 너는 싱글벙글 웃으며 사탕을 받아들이는 모양새에 기뻐하는 기색을 보였지. 네 신조중 하나가 무엇이더라. 맛있는 건 나눠먹어야 더 맛있다 였나. 유가문 사람들도 참 우습다. 이리도 정이 넘치니. 너는 먼지 경이 다시 머리 위로 뽈뽈 올라가는 것을 눈치채곤 한쪽 손을 들어 먼지 경을 받쳐준다. 먼지 경은 한낱 인간이 자신을 돕는 것이 고맙다는듯(..?) 삑삑대었지.

"그러고보니까 누나는 이름이 뭐예요? 저는 버들이에요! 버들 유에 버들이요!"

너는 활짝 웃는다.

갱신합니다:▶

그리고 뒤늦은 웹박수 답변립니다!!


문제 없습니다 버듷주!!! 저는 다시 다녀올게려!! 간호사 선생님등이 안오시에여ㅠㅠㅠ

캡틴 다뇨사!!!!!:▶

갱신하고 외출하고 오겠습니당!!!:▶

퇴원수속만 하면 끝이네요:3 나중에 만나요!!

집에 보내줘어...........윽윽....88888 갱신합니다..추워오... (._.

칭찬 받았다고 꺄르륵 웃는 아이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너도 미소를 띠었다. 귀여워라. 학교에는 이런 후배도 있었구나. 너는 눈을 휘어 웃고는 버들의 머리를 한번 더 쓰다듬었다. 칭찬이라면야 충분히 해줄 수 있으니 잘 크기만 하면 된다.

"칭찬이라면야 충분히 더 해줄 수 있단다."

너는 나긋이 말하고는 눈을 감았다 떴다. 검게 어두워진 밤하늘이 눈에 들어왔다. 학년 대표의 일이란 게 힘들기는 하지만 눈 앞의 후배라면 잘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너는 손을 들어 입가를 매만지다가 문득 버들을 바라보았다. 갈빛 눈동자가 따스하다.

"점수 깎는 게 그렇게 좋니?"

무엇하러 좋아할까. 그저 벌을 주는 것 뿐인데. 너는 고개를 살짝 숙였다가 다시 원상태로 복귀했다. 그러고보니 저는 처음 점수를 깎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무엇을 했던가? 아, 그때도 지금처럼 여유로웠나?

"유버들이구나. 이름도 귀엽기도 하지... 나는 김소미란다."

지극히 평범한 이름이지. 안그러니? 너는 다정하게 묻고는 딸기 사탕을 핥아먹었다. 상큼한 딸기맛이 잘 전달되었다. 역시 단 것은 맛있었다. 저도 단 것을 좀 챙겨가지고 올 걸 그랬나.

사고날 뻔 했다.... 와..... 잠깐 왔다가 갑니다.. 저녁 먹으러 가는데 이게 뭔...

소미주 어소시구 아니 세상에.....캡틴888888 추스르고 오세요8888 저녁 천천히 드시구....

조직원 우 도영의 프로필
코드네임 : 향(香)
랭크 : A
주임무 : 디버깅 , 사무
소지품 : 스턴 건
특징 : 자기 세력을 키우고 있음.

https://kr.shindanmaker.com/855108

...? 오~~~~~~ 이열~~~~~~~ 도영이 간지나는데~~~~~ 이열~~~~~~~ 곧 쿠데타도 하겄는데~~~~~ 이여얼~~~~~~

갱신합니다... 캡틴 괜찮으신가요?

도영주 어소사:▶

조직원 미메시스의 프로필
코드네임 : 마르카토 (Marcato)
랭크 : S+
주임무 : 디버깅 , 저격
소지품 : 작은 나이프
특징 : 기억력이 좋음.

머엉...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캡..(동공) 일단 괜찮으신지부터 걱정되네요. 어... 일단 추스르길 바래요..(토닥토닥)

안녕하세요!

헉 미미 엄청 멋져...!!! S+...!!!!

안녕하세요 도영주- S+가 가장 높은 거려나요..?(갸웃)

안녕하세요 미미주!

네! A보다 높은게 S니까요!

조직원 김소미의 프로필
코드네임 : 엔트로피
랭크 : B
주임무 : 암살 , 역추적
소지품 : 총
특징 : 코드명관련 안건에 '룰렛을 돌리자'라 의견냈다가 채택됨.

안니 특징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렛ㅋㅋㅋㅋ 어서와요 소미주!

룰렛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안녕하세요!

안이 룰렛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부디 푹 추스리구..88.. 금방 이어올게요!!

글구 소미 룰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탈) 저집 가고싶다 나......(왈칵) 왜째서 외출이 길어지는가.....갱신하고 가요88

집에 왔습니다:3 그리고 저는 괜찮아요!!!

리갱리갱.. 다들 리하이예요! 괜찮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자만 사고 날 뻔했다니..(토닥토닥)

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그리고 서월주 힘내오...88(토닥토닥

안녕하세요 캡! 대자연인 것 치고는 괜찮네요..

....아니 이것만 괜찮으면 뭐해.. 다른 게 다 망했는데.

힘내세요 미메시스주...888888 대자연... 저도 진짜 너무 고통스럽네요....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쉬러 가겠습니다ㅠㅠㅠ

캡 잘가용(토닥토닥

대자연 때 멀쩡한 것 만큼 몸과 정신이 괜찮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캡도 허리 찜질이나 마사지 하시고 푹 쉬세요..(토닥토닥)

캡틴 푹 쉬시구 이제 집에 갑니다........88 죽겠...다.....88

집에 잘 들어가시길 바래요!

머리를 쓰다듬는 그 손길이 퍽 좋은 것이다. 뭐, 네가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는 일은 없었지만. 너는 유별나게 사람을 좋아하였지? 이렇게 쓰다듬는 것도, 눈을 마주치고 웃는 것도. 칭찬을 충분히 더 해줄 수 있다는 말에 눈을 반짝이다가도 잠시 고민하는 것이다. 칭찬에 익숙해지면 자만하게 되니까.

"그러면 나중에 버들이가 좋은 일을 하면 더 칭찬해주세요!"

옳지. 잘 한다. 성군은 자만하면 아니된단다. 너는 방글방글 웃다가 점수를 깎는 것이 왜 좋은지 재빨리 생각해냈지. 그래, 그래. 어쩜 이리 이런 부분은 미향을 쏙 빼닮았는지.

"점수를 깎으면 그 친구가 만회하려고 더 열심히 노력할테니까요!"

옳은 길로 인도하는 것이지. 아무렴. 너는 먼지 경이 폴짝 뛰어내려 바기라의 머리 위에 안착하는 것을 바라본다. 그 즈음 들려온 선배의 이름은 김소미였지.

"소미 누나구나! 잘 부탁해요, 누나!"

소미, 평범한 이름일까? 너는 활짝 웃는다. 잘 모르겠다. 평범함을 구별하는 재주는 없었다. 너는 그저 웃을 뿐이다.

지입에 왔습니다.....(풀썩) 갱신해오

물론. 칭찬은 얼마든지 해줄 수 있으니. 너는 눈을 휘어 웃고는 딸기맛 사탕을 입 안에서 요리조리 굴렸다. 맛있어라. 네 시선이 버들에게로 향한다. 그래. 좋은 일을 하면 칭찬해주도록 하마. 내가 너와 이후에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응. 꼭 칭찬해줄게."

그러니 너무 걱정마렴. 너는 다정스레 얘기하곤 웃어보였다. 점수를 깎으면 그 친구가 만회하려고 노력한다라... 세상에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란걸 너는 알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지적하지 않는 것은 어린아이의 환상을 깨뜨리고 싶지 않아서일까?

"그래. 그렇게 노력해서 기숙사 점수를 가득 채우는 것 또한 좋은 일이지."

잘 부탁한다는 말에 너는 대뜸 손을 내밀었다. 악수를 청하려는 것일까? 네가 입술을 휘어 웃었다.

"물론 나도 잘 부탁한단다, 버들아."

서월주 어소사!!! :>

어서와요 서월주!

안녕안녕이에요!:▶

골!!!!

아니 버들주 축구 보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구광이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재밌습니다...

대자연만 빼면 이 관람이 무지 행복할겁니다...

아앗..앗......세상에 버들주....배 따뜻하게 하시구....888888 (보듬)

아앗. 버들주.. 따뜻하게 축구 잘 보시길 바래요..?

아니 시 미ㅣ친 골먹혔어 미친 아

아앗 버들주....릴렉스....8888888 (토닥

리..릴렉스..?(부둥)

다이어리를 정리하면서 갱신입니다:)새벽에나 정리가 끝날 것 같은 이 느낌 무엇..(흐릿)


그리고 골이 먹혔...군요...(흐릿)

캡틴 어소시구 안이....세상에888888

정리를 미뤘기 떄문...에..... 일단은... 이 일을 먼저 다 하고 다시 와야겠네요:3 다녀올게요>:3

다이어리 정리할 시간도 없이 바쁘셨다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아요......8888

네 다녀오세요 캡틴......!!!!!(보듬보듬)

캡의 다이어리 정리..

그러고보니 다이어리 좋아했는데 항상 캘린더는 안 써서 그런 게 없는 다이어리를 좋아하거나 연도 구분 안해도 되는 걸 선호하게 된 것 같아요.

곧 자야하겠지만..?

앗 미미주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아니다)

다이어리 안쓴지 너무 오래되서....저는... :3

사실 다이어리를 안 쓴 건 저도 엄청 오래되었죠..

용동기입장도 안 쓰던 인간이라..

꼭 칭찬해주셔야해요. 너는 그렇게 생각했다. 칭찬을 먹고 자라는 어린 아이니까. 걱정하지 않겠다는듯 너는 열심히 고개를 끄덕였다. 행복하니? 칭찬을 받고, 받을 약속을 들어서? 오, 아해야. 작디작은 아해야.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존재야. 네 행복이 오래 가기를 바라마.

그래. 점수를 깎으면 당사자가 노력하거나 다른 사람이 노력할테지. 모두 두루두루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라는 것인가? 너는 그 커다란 눈을 반달처럼 휘어접어 웃는다. 생각만 해도 뿌듯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공상과도 같은 생각이다. 하나가 잘못하면 더욱 노력한다니. 그럴 확률은 희박하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악의를 반복하는 것이 인간임에도.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무지무지 좋은 일이에요!"

손을 내밀자 너는 활짝 웃는다. 악수를 청하려는 것이구나. 걱정 말아라, 아해야. 이들은 사람이잖니. 사람의 탈을 뒤집어쓰고 울며 제발 몸 한 번 빌려달라는 원귀가 아니잖니. 너는 손을 잡고 꺄르륵 웃으며 손을 가볍게 흔들었다가 자연스럽게 놓는다. 먼지 경의 삑삑대는 소리에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 깜짝 놀랐지. 맞다, 마저 순찰을 돌아야 했지. 너는 이 상황이 아쉬운듯 히잉, 늘어졌지만 바기라가 꼬리로 등을 툭툭 치자 볼을 푸, 부풀렸더란다.

"힝, 계속 보채지 마..오늘 안에 순찰 끝난단 말야. 누나, 나중에 또 만나요! 약속!!"

너는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방긋 웃었다.

// 막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3

용돈 기입장........우와 그거 언제적이야기람.......88 (추억임)

버들주 어소사!:▶

나중에 또라... 너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버들의 손가락에 제 손가락을 걸려고 하였다. 그래. 학교는 좁으니 언젠가는 마주칠 수 있겠지. 마치 지금처럼. 손가락을 걸고 약속한다고 말하고 나서야 안심이 되었나.

"그래. 다음에도 꼭 만나자."

너는 나긋나긋하게 말하였다. 아, 그나저나 벌써 들어갈 시간이다. 밤이 지나가고 새벽이 밝아왔으니. 그리 오래 있던것도 아닌데. 참 시간도 빠르기도 하지. 너는 먼저 등을 돌린다.

"나는 아직 순찰할 구역도 많이 남아있고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먼저 가봐야겠구나. 만나서 즐거웠어, 버들아."

너는 싱긋 웃으며 자리를 떠났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버들주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용돈기입장...목표가 없었으니 공허한 쓰임이었지요...

그때 타블렛이나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을 알아서 사고 싶다. 라고 했었어야 했는데!

으으.. 다들 잘자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안녕하새오!! 수고 많으셨어용 쏘미주!!!

자캐사이트 버들쟝! :3!!

드디어 마쳤습니다!! 와아아아!!!!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미미주 푹 주무시구 소미주 어소시구 캡틴 어소시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버들아!!!!(야광봉)

호고고곡 버들쟝!!(야광봉)

https://picrew.me/image_maker/3595

링크 호로록!!!!!

>:^) (링크 호로록 하러감)

(일어의 압박에 잠시 사망함)

일단 새벽이여서 그런가 멍 때리게 되니까 일어나서 하겠습니다....88

셔터내려요....?

샤따 올려요;>!!!

머리 자르러 와서 갱신입니다!>:D 오늘은 계속 있을 수 있어요!! 휴무 마지막을 불태운다!!!

캡틴 어소사:>!! 핫 축하드려요!!!!(붕방방

갱신의 종을 울려라!!!!!!:▶(?) 캡틴 축하드려요!!!!

(갱갱갱갱갱갱갱~~ <- 갱신종소리(??

서월주 어소사:>!!

아리스주 안녕하세요!!!!XD 안이 갱신의 종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 갱~ 갱~ 갱~ 갱~!!!!(대체

안녕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넹>:3 안녀엉!!!!!!

(갱신 종소리에 기상) 으아ㅏ악 이병~ 유~버~들~~~!! (뭔)

버들주 어소사!:▶

머리 자르러 왔는데 어째서 펌까지...(흐릿)

아앗 캡틴 어소시구....세상에 펌.... 힘내세요...!!!88888

버들주 어소사:>!!!

하아니 캡틴 힘내세요888!!!!!

다들 반가워요! 앗..캡틴 힘내오..!!!

자캐사이트 넘 잼는대오..우야지...(버들이만 오조오억명 만듦)

버들이만 오조억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캐 사이트가 재미있으시면 음...여러가지 버전을 만드시는겁니다(소근)

꽃을 좋아한다 하여 가져왔거늘, 어찌 그리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시는지요, 이것 참. 안타깝고 슬프기 그지 없.....아하. 독초인 걸 아시는게군요. 영악하기도 하여라.

절망편 가져왔습니다!!!!! ^ㅁ^

어..어.... 버들..아.......?(동공쌈바

^ㅁ^ 곱게 자라야 할 아이가 나쁜 걸 배우면 저리됩니다!

아이 조아 우리 아들 잘생겼다~ (뭔)

???? 버들아???? 아니.........(마른세수)

그래 하고 싶은 거 다해!!!!!!!!!!((털썩))

근데 잘생겼....다...............(야광봉(쓰러짐

맞아요 잘생겼어.........장발미남 채고야......8ㅁ8(쓰러짐2222222222

윽윽..버들아 하고싶은거 다해....(기어다님)

:ㅁ.... 뭘 잊었다했더니 레이드가 끝났으니 마지막 떡밥 풀어야하는데......(흐릿)

후 다갓님 다갓님....
.dice 1 3. = 2

3만 아니면 됩니다.

캬아아아아악 다갓 네이놈!!!!(다갓 멱살(????

3이 아니다!!!!!!(싱남)

근데 2면 어디에 함정을 넣지..... :ㅁ
일단 저녁 때까지는 틈틈히 쓰겠습니다....

아니 아리스주 진정하세요!!!!!!!(동공지진)

핫 이거 기대각이죠:ㅁ(팝그작

흑흑..다갓님 3번 주시지.....(뭔

장발이 최고애오 진짜...(쓰러짐(버들: 아니 왜쓰러져)

누나랑 형아들이 힘내주면 버들이도 반짝반짝해져오~

:ㅁ

어..어....... 아리스...우리 힘내자...(?

아리스: ?????????????????;;;;;

아악 악 버들아......8ㅁ8.......(쓰러짐

장발 '미남'이니까 서월주는 야광봉을 흔들겠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나에겐 너무 부담스러운 것...(먼산)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흐무룩) 만들기 재미써..!

미미주 어소사:▶

미미주 어소사:>!! 미미야아!!!(야광봉

아이고 미미 예쁘다.....88 (털썩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그만 졸려와 이 몸아...(흐물)

아앗......너무 피곤하시면....억지로 일어나지 않으셔도8888

갱신합니당

미미주 무리하지 마세요88888..

소미주 어소사:>!!

어서오세요 소미주-

그치만 일어나지 않으면 점심도 저녁도 물흐르듯 넘어가서 하루종일 먹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져버렷..?(아님)

소미주 어소사!:▶

아앗.......하루쯤은 넘겨도 괜찮을지도요8888 무리하지마세요88

소미주 어소시구 미미 넘 이쁘구...88...미미주 푹 주무시는 건...(동공)

다들 안녕하세요! 아아.. 괜찮습니다! 안 먹으면 다음날 빈혈로 빌빌댈 거라서... 피로는 낮잠이랑 먹는 걸로 풀죠!

내일 나갈 일도 생겨버렸으니까.. 응.. 그렇습니다.(고개끄덕)

안이 빈혈.....88 미미주 무리하지마시구...

와아아 버을이!!!

저는 늦은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흐으륵...

약을 조금 줄여서 잠깐 과도기.. 인 느낌이니까요. 응.. 그러니까 정말로 괜찮습니다!

천천히 줄이는 게 목표니까요. 그렇습니담! 이걸 위해 얼마나 심신안정을 했던가..!

캡은 다녀오세요!

캡틴 다뇨사!

으으음...........그럼 다행이에요..888

리갱:▷!

리하이예요 아리스주!

미미주 안뇽;>!!!

안뇽하세요!

허으으으.. 이젠 진단도 할만큼 햇고.. 단문도 생각 안 나고.. 어어... 이제는 뻗으면 되는 거신가..?

갸아아악..피곤하시면 쉬는 것도 좋습니다..8ㅁ8..(우럭(토닥꼬옥

피곤하시면 쉬러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888 미미주88

아리스주 어소사:▶

서월주도 안녕이애오:>!!!

어.. 아뇸. 할 게 없으니 탱자탱자 놀겠다는 검니다..?

뭐 안 푼 게 남아 있나...(뒤적)

서월주도 어서오세요!

..후후후 글이...안써지는데.... 저녁때 각잡고 써야겠다(흐릿)

야호! 점심 다 먹었습니다!!!!XD


할 것이라.... 세, 네 시간 정도 뿐이지만 일상 돌리실 분은 언제든 찔러주세요>:3

캡틴 어소사!!!! 앗...일상.....(고민)
다른 분들을 위해 저는 대기하겠습니다:▶

일상... 으음.. 일단 다른 분들도 돌리고 싶어하실지도 모르니까. 저도 보류?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게 캡틴이라....888

그렇다면 저는,,,, 일단 할 것들 좀 하고 오겠습니다:P ㅜ먼가 할 게 많네용:3

아이고 어째서 캡틴은 휴무날 쉬지를 못하시는지....8888 다녀오세요 캡틴..888

(나갈 준비 하느라 일상 못하는 사람)

5시..5시 이후까지 사람 없으면 저ㅓ요!! 아ㅏ악 나가기 싫어!!!

아니 버들주...또 외출이셔....8888 조심해서 다녀오세요888

아앗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버들주..

악 동생놈이 내 콜라 뜯었어! 아니 먹는 거에 관대하거든! 그치만 말하고 먹어!

아아니 동생분 왜 그러셨어요....888

제가 콜라를 보통 쟤랑 같이 있을 때 뜯습니다. 왜냐면 김빠진 거 싫거든요.

근대 저놈은.. 저놈은.. 왜 내 허락도 안 받고..

자기가 사온 거면 내가 신경도 안 쓰겠지만 100% 내 돈인데!

아앗...앗.....(토닥토닥) 뭐라도 해드릴 말이....888

그러니 동생 것도 먹거나 동생에게 돈을 받을 겁니다...(원한)

동생 것을 드시는겁니다 미미주(소근)

동생 거 먹어봤자 쓸데없이 배부르기만 해서...

그그럼 미미주께서 원하시는대로....(동공지진)

아앗 미미주 힘내오....888

갸아아 밖..밖...(추움)

버들주도 힘내세요888

버들버들..자캐삠..

세에상에 버들아..........(쓰러짐)

진심 자캐사이트 넘조아오~~~

악 떡밥 풀어야 하는데 이따가 내가 일상 구하고만다 진짜,,,,,,

핫......버들이 떡밥.........(번뜩) 기대하겠습니다!

자캐 메이커 예쁜 거 발견 했는데 머리가 없어서ㅠㅠ.... 자라나라 머리머리빔 맞았다고 치고 가져왔습니당 갱신해요~

이레주 어소사:▶

헉....이레 미인...예쁘다.....!!!!(야광봉)

헐 이레주 어소시구 이레야 대박 역시 예쁜ㄱㅔ 최곤듯;;;

잘생기고 예쁜게 최곱니다.....(심호흡)

갱신합니다.

내일 월루할 수 있겠네요:) 야호!! 갱신합니다! 그리고 오오오 이레쟝!!

소미주 어소시구 캡틴 어소사!:▶

월루 축하드려요 캡틴!!!!!

소미주랑 이레주랑 캡이랑 어서오세요!

월루 축하드려요!

다들 어서오세요!! 캡 월루 축하드려용!!!

좋아 이제 집에 가서..일상을..구하고..말거야.....이러기 위해 아침 내내 부지런히 집안일을 했다,,,이 말이야,,,,,

버들주 집 조심해서 오세요!:▶

버들주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라면.. 먹을거야! 라면! 계란 넣은 라면!

밥은 안 말아먹겠지만..

버들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888888


내일이 아니라 모레 월루가 가능하네요.. .:3c 하마터면 큰일날 뻔..(흐릿)

앗. 그래도 월루가 가능하다는 건 축하드릴 일이니까요. 그럼 모레 월루 잘하길 바래요!

캡틴 미리 월루 축하드려용!!

ㅇㅑ호 집이다!!!

버들주 어소사:▶

그리고 캡틴 월루 미리 축하드립니다!

버들주 어서오세요!!

흐하하핳 축하 감사합니다!! 지금 조금 애매한 게 그 날짜에 회식이냐 아니냐인데.... 그 날이 되면 알 수 있겠죠:3

안이 그런데 회식의 위험성이.....8888 (흐릿)

캡틴께서 평온하게 월루하시길....88

회식하면 저는 2차를 최대한 피할 것입니다:3 토요일날 새벽부터 일하러 가는데 2차는 ㅜㅁ슨 2차야.....(흐릿)

새벽에 일하시면 2차는 정말.......(왈칵) 꼭 피하시구..

고마워요88 꼭 피할게요88

저는 잠시 다녀올게요!!!

다녀오세요 캡! 2차 잘 피하길 바래요..(토닥토닥)

캡틴 다뇨사!:▶

캡 2차 잘 피하길 바라고 다뇨사! 갱신해용!

갱신합니다!! 좋아! 일상 구합니다!! 선착순 한 분 모십니다!! 토요일의 체력을 생각하면 두 명 이상은 무리데스..(흐릿)

어서와요 캡이랑 버들주! (팝그작준비)

버들주 캡틴 어소사:▶

이리도 허술할 수가! 너는 청색의 머리카락을 뽀뽀의 시신에서 분리해내며 탄식을 하였다. 어떻게 제 머리카락조차 수거해갈 생각을 안했는지! 너는 이 청색의 머리카락을 어떻게 할지 생각했다. 오, 그래. 생각해보니 굳이 어떻게 할지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푸른계열 머리카락은 그리 흔한 색도 아니었을 뿐더러 그 기준을 주작기숙사, 더군다나 저와 룸메이트와 친해 자신의 방을 마음껏 드나들 수 있는 인물로 좁힌다면 굳이 말할 것도 없지. 네가 씨익 웃었다. 광기로 이지러진 웃음이었나.

*

"...해서 네가 한 짓이라는 걸 알게 되었단다."

뭐, 그 외에도 증거가 많긴 했지만 말이지. 너는 나긋나긋하게 말하며 상대에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정은혜, 그러니까 너의 5년지기 친구이자 입학할 때부터 동고동락했던 푸른 머리칼에 잿빛 눈을 가진 제 친구 는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었지.

"그래서?"
"응?"
"날 어떻게 할 셈이야?"

너는 은혜의 잿빛 눈이 널 노려봄을 느꼈다. 네가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글쎄. 널 어떡할까? 잡종이라는 글을 발견한 순간 내가 느꼈을 분노를 토해내야 하나? 아니면 동고동락한 패밀리어가 죽었음을 확인한 순간 느꼈을 슬픔을 우짖어야 하나? 알 수 없었지. 광인의 사고방식은 일반인들과 달랐는 걸. 네가 오른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 자연스럽게 갈색 머리카락이 그쪽으로 쏟아져내렸다. 글쎄. 은혜야. 내가 널 어떻게 해야할까?

"왜 그랬니?"
"뭐?"
"왜 그랬냐고."

네가 은혜를 바라봤다. 놀랍게도 너는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은혜가 웃었다. 하! 코웃음치는 소리가 다 들린다.

"같잖아서 그랬다, 왜! 순혈인 내가 너같은 잡종과 어울려줬다면 감사히 여길 것이지 감히 유서깊은 화양 정씨의 가주 후계자인 내 앞에서 순혈주의를 박멸할 것이니, 추종자들은 모두 쓰레기라는 말을 해?"
"고작 그것 뿐이니?"
"뭐?"
"고작 그것 뿐이냐고. 아아, 시시해라. "

너는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네가 요사스러이 웃었다. 과연 그 행동은 요호와도 같았는가.

"며칠 전에 사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왕게임을 했어. 나도 거기에 끼어있었고."
"..."
"내 패밀리어가 살해당했다고 하니까 사감선생님들의 얼굴이 사색이 되던 거 있지? 누가 했냐고 묻더라."
"..."
"네가 했다고 하면 어떨 것 같아?"
"..."
"묻잖아. 어떻게 될 것 같냐니까?"

지루해라. 너는 속으로 생각하며 백짓장처럼 하얗게 질린 정씨의 후계자를 바라보았지. 한 가문의 후계자가 저런 얼굴이면 그 가문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겠는걸. 네가 일어섰다. 은혜의 잿빛 눈이 네 행동을 쫓았다.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유추해봐."

그에 따라 네 처분이 갈릴테니까. 너는 미소하곤 자리를 떠났지. 푸른 머리 소녀의 눈에서 뚝 하고 눈물이 떨어졌나.

저는 마지막이 캡틴이였기에......88

소..미야..안이 잠시만 범인이 룸메이트...갸악???88

소미주 어소사:▶

어서와요 소미주!

소미야....(흐릿) 소미주 어서오세요!

갱신!

아니 소미야...? 룸메가 그랬다고...?

일상..? :3 (빼꼼)

소미주 어소시구 아아니 ㅅ소미야..룸..룸메쟝...? (동공박살)

도영주 어소사:▶

도영주 어서오세욤!

도영주 어소사!

도영주 어서오세요!!

>>746 돌릴래오?:3 선레와 원하는 NMPC를 골라주세요!>:3

안녕하세요!

아니 세상에 소미... 소미야...(말을 잇지 못하는...)

>>750 랜덤..랜덤 가능한가오..?! :3

룸메가 아니고 소미가 입학할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야요

어...어어 그러니까 그 입학때부터 절친이였던 친구가 그러니까...뽀뽀를......(울컥)

아이고 소미야.......!!!!!(땅침) 와중에 걸크 폭발이여서 멋지다88 했는데...아이고..!!!!(땅침22)

아 룸메가 아니였구나 죄송합니다

으헝헝 소미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뽀뽀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독백 쓰려고 했는데 안써지는 이유가....이건 독백으로 쓸게 아니였습니다..(먼산)(널부렁)

으어억 다른 걸 하고 오느라...

>>752 넹!! 가능합니다>:3

안니 무엇이길래 그래여 서월주(브둥부둥

서월주...(토닥토닥

소미주 캡틴 감사합니다88

어...이게 어......레이드때 떡밥 줄줄 떨어트려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나중에 우연히 풀리겠죠 하고 마음편히 있으려구요:3c

아해야, 너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일단 지금 보이는 건 풀이구나. 풀과, 수풀, 그리고 바기라와 먼지경..또...어두운 밤하늘? 오, 맙소사.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해도 기어이 듣지를 않는구나. 나가지 말라고 해도 나가니.

듣지도 않는구만. 빌어먹을.

그래, 그래. 너는 금지된 숲 근처에서 돗자리를 펴고 작은 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누군가가 선물해준 마카롱과 따뜻한 차, 수제쿠키 한 통을 늘어놓고 먼지 경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피곤한지 엎드려 눈을 감고있는 바기라에 기대고 있었지.

"그러니까, 먼지 경은 이 과자가 좋은 거야?"

먼지 경은 아까부터 열심히 버터 쿠키를 갉아먹고 있었다. 너는 꺄르륵 웃으며 먼지 경을 손가락으로 쓰다듬는다. 그리고 너는 마카롱을 집어들었지. 그리고 마카롱을 한 입 베어물며 행복해했지. 하아, 모르겠다. 이러다 나쁜 사람이라도 마주치면 너는 아주 좋은 희생양이 될텐데.

마음 편하실때 풀어주세요 서월주~

(다이스 돌린 결과에 동공지진)


어... 버들주.... 4와 3중에 하나 골라주세요...(흐릿)

>>762 네 그러겠습니다:▶

어...어어...팝콘이 필요하다!(팝그작)(관전)

네..? (동공강진) 4랑 3중에요?

테스트로 다이스를 돌렸더니 둘만 계속 걸립니다....;ㅁ;

아니다... 한 번 새로 또 굴려보겠습니다.. .이번에도 걸리면 진짜....(흐릿)

"-" (동공강진)

좋습니다 4 가겠습니다; 버들이가 1'4'살이니까!! (뭔)

ㅇ아아니 알겠ㅅ습니다 조아 이번에도 걸리면 증말 이건 운명이야 (뭔)

(팝그작팝그작)

야 다이스 야 임마!!!(짤짤짤)


금방 써올게요....

화려한 여아의 옷을 희고 가녀린 두 손이 마구잡이로 잡아 찢었다. 가위를 들자 다다미 위로 기다란 머리칼이 우수수 떨어진다. 아이는 그곳에서 울고 있었다. 스스로 떨리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고운 목소리는 망가지면 아니되므로 소리를 죽여야만 했다.

아이는 들어올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히죽, 웃었다. 처참한 모습이 떨어지는 눈물에 얼룩졌다.

*

"하여, 모발 마법약을 대비해두었다라."

현명하였지.

*

미카엘 시키부 마이. 우리 할머니의 이름이에요. 지금은 방에서 주무시고.. 그러니까.

할머니는 가부키 배우가 꿈이셨대요. 가문에서는 용납치 못했지만, 가부키 배우가 꿈이셨대요. 할머니의 미들네임인 시키부는 무라사키 시키부라는 세계 최초의 소설가한테서 온 것이라, 가문은 할머니가 그런 창의적인 이야기의 배우가 되기를 기대했다는 것 같아요. 가문을 거스를 순 없었대요. 결국 할머니는 모든 꿈을 접고 가주가 되셨죠. 그렇지만 아직도 할머니는 꿈을 이루실 생각인가봐요. 지금도.

시키부라는 업은 로제트에게 주고, 꿈을 이루실 거래요.

.......

...그 업이 누구한테 있냐니요.

*

그는 실없이 웃었다.

"나야..뭐."

가부키가 특기지.

아리스...아리스...8ㅁ8...(오열)

아리스주 어소사! 는...세상에 아리스야....8ㅁ8

어서와요 아리스주-

야호 밍나 안녕~~!!!! 에엥..아리스는 행복해요 여러분!! <<이거 진짜 레알이에요

핫..캡틴 일상 아직 받으시나용....?(소심

(위를 본다)(흐으릿) 아리스주가 거짓말 하신다.....

' 젠*.... '

그는 기분이 무ㅡ척이나 좋지 않았습니다. 기멜에게 헤에게 일부러 시비를 건 이유를 얘기했더니, 거꾸로 매달리는 것은 그렇다쳐도... 잔소리 폭격은 너무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 응? '

탈레트의 눈에 비친 것은 버들과 바기라... 로군요. 오, 학생 대표라는 건 알고 있나요? 모를 수도 있죠. 다만, 학생이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 안녕, 꼬마야. 여기에서 무얼하니? '

당신이 이렇게 친절한 사람이었나요???


//3연속 탈레트는 뭡니까 다이스 야 임마(다이스: 뭐

^ㅁ^(빵긋) 왜용 레알인데!!!(???

아리스주 어서오세요!!! 않이...(동공지진)


그리고... 죄송합니다..ㅠㅠ 토요일 새벽부터 나가기 때문에 손이 다 찼어요..ㅠㅠㅠㅠㅠ

:ㅁ 탈레트....!(팝그작

??????????

탈렡이요?

3연속 탈렡쟝이요??????? 아니 세상에 이거슨 운명..데스티니........(?

>>779 내용이 전혀 아닌데요!!!!!!!

아앗 괜찮습니다:3!! 울 캡틴 무리하지 마시구...(뽀담뽀담

기멜 아니면 탈레트만 주구장창 걸려서.... 계속 다이스를 돌려보니 탈레트 3연속 당첨.... 다이스...(짤짤짤

얍 리갱

도영이가 20살 정도 된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만들었습니다. 자캐메이커 재밌어요...

도영주 어서유세료!! 오오 도영아!!!

앗 도영이 잘생겼다!!!!!!(야광봉) 도영주 다시 어소사!

아니 진짜 3연속 당첨이면 운명입니다........(흐릿) 다갓님 정말......

>>786
물론 그림체 말고 스타일이... 저쯤 되면 저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건 오러가 된다면? 의 상상도...

도영주 어서오세요!! 허어미 도영아8ㅁ8!!!!!!!!!!!

다들 어서오세요!

도

영

아!!!!!!!!!!!!!!!

안녕하세요!

세상에 3연속 탈레트...

미메시스주 어서유세여!!

우리 애들 하고 싶은 거 다해!!!(야광벙

어서오세요 미미주!

(이런 반응은 상상도 못했기에 얼떨떨한 도영주)헉 이럴땐 어떡해야하지 즐길까????(???????)

다들 하고 싶은 거 다해!!!!!!!!!!!는 안이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9
(설명충 등판)

(위)도영이 희망편(과자가게 물려받음+평온한 일상)
(아래)도영이의 if 엔딩(질풍노도의 사춘기를 보냄. 오러로 전직)

근데 왠지 if 엔딩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님들 잠시만요 제 레스 올ㄹ라감??

않이.. 설마...(버들주 토닥토닥

아... 아 안돼... 설마...

아

아

아!!!!!!!!!!!!!!!!!!!!!!!!!!!!!!

아....아.... 버들주...(덜덜덜)

어어어어ㅓ..맙소사...버들주우우888888888(토닥토닥

버들주... 괜찮으신가요...?

세상에 버들주......888 (보듬보듬)

버들주우웅우88888888(토닥토닥

너는 마카롱을 꽤 마음에 들어한 듯 싶다. 처음 베어무니 바삭한 것은 둘째치고, 속의 크림도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 사이로 은은하게 느껴지는 아몬드 가루 특유의 단 맛도 그렇고. 분홍색 마카롱의 필링은 딸기크림인가.

"웅?"

너는 마카롱을 우물대다 고개를 돌렸다. 인기척이 느껴져서 그랬겠지. 바기라도 눈을 슬쩍 뜨더니 남성을 흘겨보다 눈을 내리감는다. 무작정 공격하지는 않는 것인가. 너는 씹던 마카롱을 삼키고 활짝 웃었다. 먼지 경이 베어무는 사이 떨어진 마카롱 조각을 삼킨다.

자, 아해야. 낯선 사람이 갑자기 친절하게 여기서 뭘 하고 있냐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 하지?

"산책이랑 과자 파티요! 드실래요?"

아니, 그게 아니지. 이 망할 꼬맹이. 너는 활짝 웃으며 다른 손으로 마카롱을 집어 쭉 내밀었다.

그어어억... 너..무 졸립니다...ㅠㅠㅠ 킵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모두 굿나잇....ㅠㅠㅠㅠㅠ 그리고 버들이 순수해..ㅠㅠㅠㅠㅠ

핫 알겠습니다 캡틴 푹 쉬시고!!!!

순수삠을 맞아라!!! (뭔)

버들이 귀여워....8888 캡틴 푹 주무세요 굿나잇.....!

아앗 캡틴 푹 쉬세요!!(이불덮어드림

앗. 캡 푹 쉬세요!(토닥토닥)(랜선이불과 장판이 감니다!)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갱신을 위한 널브렁)

서월주 어소사!

안녕하세요!!!!:▶

서월주 다시 어솨오!!

어서와요 서월주!

안녕안녕하세요!!!!(붕방)

윽윽...자캐 만들기 사이트 재밌다....

굿 이브...(시간을 본다) 굿 나잇...(기어옴)

아아니 선우주... 괜찮으신가요?(부둥부둥)

그리고 서월이에 사람들이 다 치명타를 먹어서 레스를 못 쓴 모양입니다(진지)

선우주 어소사!:▶ 아니.....선우주 왜이리 피곤해보이세요8888

저는 괜찮습니다..(초췌) 미미주 안녕하세요!!(부둥빋음)

맞아요 서월이 너무 예쁘고 멋있고 귀엽고ㅠㅜㅜㅜ최고디 서월이!!!(야광봉)

안녕하세요!

뭔가 멍한 기분이네요..

갱ㅅ....... 헐 맙소사 서월아..

서월아..

서월아아아아ㅏ악!!!!!!!!!!!!!(야광봉

미미주 멍하시면 어 피곤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음...고민이 있으시거나 하는거 아닐까요?

>>825 앞의 세개는 어찌 받는데...귀여운은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

아리스주 어소사:▶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아리스주!

으음... 어쩌면 고민이기는 하겠지요.. 여행 계획도 흔적만 있어서 다시 짜야 하고.. 취직.. 으으... 그리고 약을 줄이다 보니까 부작용 관리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고..

힘내세요 미미주88.....(토닥)

후..제가 야광봉댄스 하난 자신있습니다>:3(뭔) 다들 안녕!

앗..미미주 힘내세요88888..

아리스주랑 서월주 어서와요!! 않이 미미주는 괜찮으시나요!!

>>828 서월이가 얼마나 귀여운데요..그리고 분명히 예쁘다 멋지다는 인정하신 겁니다?!!

아앗 미미주...미미주...!(왈칵) 힘내요 미미주ㅠㅠㅜ화이팅이에요!!

>>832 야광봉 댄스는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악 그거 하지마요!!!!!

>>833 귀엽다는 걸 빼시면 인정하겠습니다 ㅏ...크윽(???) 저 모습이 어딜 봐서 귀여운거에요...?!!!!

갱ㅅ 헐

서월아..

>>835 얼굴과 손과 머리와 눈 색과 서월이의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오오라가 귀엽습니다(당당)

버들주도 어소사! 는 죽지마세요!!!!!!(부활마법)

>>837 (마른세수) 귀엽다 빼주세요88

버들주도 어서오세요! 흑흑... 여러분들 있어서(넘 예쁘고 멋지고 귀여운 캐릭터 있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걸 후회했던 거를 후회한다! 크흡.. 살아있어서 요캇다!

흐앋한ㄷㅎ흑 부활한드악

(뿅!)

진짜 살아있어서..넘 다행...ㅠㅠㅠㅠㅠ...

아니 두분 왜이러세요888 (같이 울기)

>>838 그럼 마음 속으로만 외치겠습니다...(서월이 귀엽다!)

버들주 어서와요!!

아니 선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흑......(쓰러짐

>>843 제가 뭘 했다고 그러시죠??(초롱초롱)(모른척)

뭔가 버들이요 제가 지금껏 일상 돌린거 다 봤는데..

키를 한 12cm만 더 줄일까...(버들: 뭐..?)

..? 네??? 아니 왜줄여요!!! 키워도 모자른 판에!!!!!!888

>>844 (차마 괄호가 보였다고 말을 못한다)(왈칵)

>>846
140대 귀여운 남자애가 누나누나 하기 vs 130대 초반 귀여운 남자애가 누나누나 하기

>>847 일단 둘다 귀여우니 저는 괜찮습니다!!!(당당)(???????)

저는 140이요. 너무 작은 애들은 싫..아니 무섭습니다..(본인 현실 취향을 넣지 마!)

140쯤 되어야 제 몸뚱어리랑 지랑 비교해서 어느 정도 가해지는 힘을 가늠할 줄 알더라고요..(먼산)

130대나 그 이하 애들에게 치여서 멘붕하고 130대가 들이받아서 갈비뼈 살짝 금갈 뻔하고 몸살나던 걸 생각하니..(멘탈이 뽀각뽀각)
유치원 애들은 그나마 힘이 약하기라도 하지.. 초딩 저학년은 그야말로 악몽이예요..

아아니 미미주..(동공강진)

어어 미미주....(동공)

제 마지노선은 140입니다.. 물론 140 미만인 캐릭터를 만들거나 그런 건 당연히 다른 분들 취향이고 마음이니 괜찮지만.. 어쩐지 마음 한구석에서는 무섭다.. 가 좀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사실 그런 걸 티내면 안되기는 하니까 티를 안 내곤 있지만...

으.... 무섭습니다. 진짜 싫어.. 고딩 때 눈밭에서 구른 것도 걔네들이 놀다가 밀친 것 때문이고..

세상에......(토닥토닥)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 뱀의 눈과 뱀의 혀.

220 개vs고양이
-> 멈머!! 멈멈멈머!!!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무쟈게..잘 다룹니다...무당이라..신칼..ㅎ..ㅎㅎㅎㅎㅎ..

버들?
181 캐릭터의 코의특징은?
-> 앙증맞고 오똑해용

144 생일 선물로 받고싶은 것은?
-> 무얼 받아도 기뻐합니다.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 굳이 생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새 삶의 시작이라고 해야겠내오...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버들: 저는 당신을 살려줄 거예요. 그렇지만 신은 항상 당신의 행실을 지켜보고 심판의 때를 기다릴테니, 행실을 똑바로 할 자신이 없으시다면 버들이에게 오세요. (본격 포섭대잔치)(절망편)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버들: 네가 가장 고통스럽고 끔찍하게, 천천히 죽었으면 좋겠어.

유 가문 사람들이 전부 원하는 말입니다. 언어로 내뱉는 저주는 필히 돌아온다는 속설이 있으니까요.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버들: 앗...(울망울망)
백찬: 야 이 빠라바라밤밤 아기새야~~~!!!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버들?: 지금 이대로가 딱 좋습니다. 더 손대봤자 사치지요.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버들?: 실언이십니다. 밟는 것으로 만족하리라 생각하십니까?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버들?: 흐음... 글쎄요. 배신감을 느낀다면 역시 내 것이 아닐때지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그래서 보통은 제가 먼저 피해다니는 편이예요.

저도 키 큰 캐릭터를 많이 만들진 않고 단신인 캐릭터를 많이 만드는 편이지만(개인적인 캐릭터입니다)

...앞으로는 점점 나아져야겠지요.. 그냥 피한다고 능사가 아니니까요..

(진단을 메모한다)

나아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작고 뽀쟉한 거 좋아하면서 정작 140 미만은 무섭다니. 이 무슨 모순..(이마짚)

밤의 분위기와 미묘한 잠에 취해서 횡설수설이라니..(머리 쾅쾅)

나아지실거예요!! :)!!! (꼬옥)

단서월: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늑대요.

085 채식 vs 육식
>> 아니 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자꾸 이래요ㅋㅋㅋㅋㅋㅋ비등합니다.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 덧없음, 덧없다, 덧없기에....를 좋아합니다.

나아지겠지요...?

부작용관리. 심리관리.. 심리관리.. 울증 접어들자 않게 긍정적인.. 명상... 히히후..(?)

https://youtu.be/rk9QxrYobcE
이럴 때에는... 이런 개그성 영상을 보며... 웃어ㅅ...(웃음철벽적 인간)

' 흐응ㅡ 파티를 즐긴다고? '

탈레트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버들을 바라봤습니다. 확실히, 산책은 모르겠지만서도 파티는 알 것 같군요.

' .... 좋아. 하나만 줘 봐 '

감초케이크나 사탕이 아니지만 말이죠. 탈레트의 눈매가 가늘어졌습니다. 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자리에 앉아버리네요. 와. 앉으라는 말도 없었는데 너무하네!

' 마침 나도 기분 전환을 좀 하고 싶었걸랑 '

답레외 힘께 갱싱하고 일하고 오겠음돠!

갱신해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밖에 나오니 왠지 찬 공기가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갱신

저도 140대가 마지노선... 130대는 너무 어린애같아서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응!! 과자랑...차도 있어요!!"

너는 활짝 웃는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니까? 응? 낯선 사람을 경계해야 하거늘 왜 경계하지를 않는게냐. 너는 탈레트에게 마카롱을 건네며 마냥 좋다는 듯 꺄르륵 웃었다.

"여기요! 이거 무지 맛있어요! 그치 먼지 경!"
"삑?"

그리고 탈레트가 자리에 앉자 파티에 새로운 사람이 늘었다며 기뻐했지. 먼지 경은 어느새 새 버터쿠키를 물고 뽈뽈거리며 통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기분 전환이요? 나쁜 일 있었어요?"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곤 눈을 깜빡인다. 나쁜 건 나쁜건데. 흐음.

모두 어서오세요:▶

키라.... 저는 딱히 암 생각 없네요..:ㅁ 다 개성이라 여겨서:<

갱신합니다요!!!!

주변에 130대초반~140대의 키가 없어서.....저도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아리스주 어소사!

(데굴데굴

소미주 어소사:▶

전 좀 쉬고 오겠습니다.

앗 서월주 안녕하시구 푹 쉬고 오시구88888 소미주 어소사!!!

다들 어소시구 푹 쉬세요 서월주!!!!

새싹주 안뇽!!!!:>

안뇽!!!!!!

(기어옴)(털썩) 리갱해요...아 허리...................

갱신합니다!!!

선우주 어서와요:▶

서월주 선우주 어소사!!!

핫 아아니 맙소사 서월주 괜찮으세요...8ㅁ8(토닥토닥

괜찮.......괜...찮아요? 아니 괜찮을거에요 (흐릿) 아아니 이런말은 고만하고(풀썩) 계속 아프면 다시 한의원 가봐야죠..

서월주..8ㅁ8(우럭따) 맙소사..네네 무리하지 마시구 안 좋으시면 한의원 꼭 가세요!!!!888888

알겠습니다. 그럴게요!:)

잘하셨어요>:3!!!(???(뽀담뽀담

?????아니.....아아니.......(뽀다다다담받음)

(뽀담뽀담을 관전)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미미주 어소사:▶

안녕하세요 서월주- 으응.. 버스에 오래 타면 졸리다니까요.. 이것도 멀미의 일종인가..

안졸리고 속 메슥거리는 멀미보다는 좋은 겁니다...88

앗 미미주 어서오세요!!:>

흐 나른하다 큰일이야......

안녀하세요 아리스주-

아. 그러려나요..속 미슥거리는 것보단 낫죠..(고개끄덕) 운전하면 잠이 안 오는 거는 조금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그게 뭐 자기 몸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해서 그렇다던가?

나른합니다! 공감해요!!!! 88

>>890 앗 그런거 있죠 확실히...음..(끄덕끄덕)

맞아요 너무너무너무 나른하니다.....(털썩

저녁먹구 올게여..(밍기적

다뇨사!!!!!:▶

리갱합니다:▶

갱ㅡ신입니더!!!>:3 혼저옵서예!!!!!!

캡틴 어소사!!!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저옵서예!!!!(?)

예에!!XD 저녁 먹고 오겠음다!!

맛저하고 오세요 캡틴!!!!!

갱..신!(재채기 연발)

다들 아안녕하세요(훌쩍)

엌....허리가 아파서 누워 있으니 노곤노곤하네요... :(

미미주 어소사! 아니 왜 재채기를.......88

안녕하세요 서월주-

밖이 너무 추웠어요.. 영하 3도로 최저기온이 떨어지다니..(보통 0도 이하로 잘 안내려간다 카더라)+약간의 먼지..?

(쓰러짐(갱신 버튼 쿡

안녕하세요 아리스주...(흐물흐물)(한 손을 든다)

아리스주 어소사.......!!! 맙소사!!!(부활마법) 미미주도 세상에....88

>>903 따뜻하게 계시구 감기 조심하시구...88

다들 안뇽!!! 미친 듯이 나른해서 미치겠워오 살려줘......

‘ 호오ㅡ 그런데, 날 경계하지 않아도 괜찮은건가? ’

보통은 경계할 법 한데 말이죠. 탈레트는 신기하다는 양, 버들을 바라봤습니다. 아무리 기억을 뒤져봐도 모르는 학생입니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말이죠. 그것은 그렇다 쳐도ㅡ 마카롱 까지 받을 줄은 몰랐던가요? 그는 내밀어진 마카롱을 이리저리 살펴볼 뿐이었습니다.

‘ 그ㅡ래. 나쁜 일이라면, 나쁜 일이지. ’

그는 킬킬킬 소리 내며 웃었습니다. 학생이 멀쩡하게 있다면, 역시 ‘그녀’가 실패했다는 말로 봐도 무관하겠지요. 안 돌아온 이유를 알았습니다.

‘ 너, 저 학원 학생이지? ’

동화학원 쪽을 가리키며 질문한 탈레트는 다시 버들을 향해, 고개를 돌리곤 눈을 초생달 모양으로 곱게 휘었습니다.

‘ 형아 친구가 저기에 있을 것 같은데, 혹시 본 적 없니? ’
형아는 무슨 형아. 아저씨잖ㅡ 갸아아악
버들에게 헤에 대한 것을 알아내려는 것 같은지도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이렇게 묻죠. 악의 밖에 느껴지지 않는 질문입니다.


//그어어엉ㄱ 내 발모오오옥...... 갱신합니다

맙소사 캡틴 발목888888 발목이이이8888888 괜찮으세요...???8ㅁ8 일단 어소사!!ㅠㅠ

근데..근데 허어미.....린넨에 터졌잖아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어서오세요 캡....

뭔가 접히는 부분만..어.. 미묘하게 거기만 안 녹고 남은 것 같아..(그 부분 빼고 나마지는 다 녹아있다)

제 린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3 아무래도 좀 찜질을 하고 와야겠어오 다녀올게요!

다녀오세요 캡!

안 아프면 녹고 아프면 아프고.. 이런 쓸모없는 몸뚱어리. 이러느니 차라리 전자계집이 되고 싶..

...되면 상판에 눌러붙은 지박령이 되는 거신가..(진지)(농담)

캡틴 다녀오세요!!

캡틴 다녀오시구 아니 세상에 발목....찜질하고 오세요8ㅂ8

그리고 세상에 린넨......(동공지진) 맙소사ㅋㅋㅋㅋㅋ탈렡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으어 갱신합니다...

소미주 어소사!

재갱합니다:3

다들 리하이예요-

캡틴 어소사!!! 찜질 잘하고 오셨어요????

넹!! 지금도 열심히 찜질 중입니다! 저주파 자극기 최고입니다.. 담 결렸을 때 삐끗했을 떄 최고애오...(엄지척

저주파 안마기.........좋군요!!! (엄지척)
찜질 잘하시구....88

와아.. 다행입니다...?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단점은 15분 마다 다시 켜서 설정을 해야 한다는 점이지만요... <:3 귀찮아요,,,<;3

미미주 어소사!

앗.....15분 텀.. 저희 집에 있는 마사지기도 30분마다 재설정해줘야하는데.. 그거 귀찮죠88

다들 안녕하세요! 마사지기는 확실히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안마의자 리스하면 괜찮으려나..(혹함)(저번의 신티크도 혹하더니 이것도..!)

요즘 혹하는 게 너무 많아서 슬프네요...

"웅?"

경계? 오, 세상에. 이 아이에게 경계라는 단어가 있을리가. 이 아이는 누에를 보더라도 와! 신기하다! 진짜 누에인가요? 우와 대박! 하면서 눈을 반짝일 아이일터인데. 너는 꺄르륵 웃으며 쿠키를 집어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나쁜 일이라면 나쁜 일이라니. 너는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지.

"네! 1학년이에요!"

너는 고개를 비뚝 기울인다. 형아 친구가 저기 있대. 누구일까. 교수님이 친구라면 재잘재잘 얘기를 나눴을 법 한데..굳이 형아 친구라고 한 이유라면. 너는 헤를 떠올리곤 히죽 웃었다.

"우응....음...가장 최근에요, 한 누나가 여기서 버들이한테 놀아달라면서 지팡이를 겨누긴 했어요. 그런데 만약에 그 누나가 형아 친구라면요.."

너는 태연하게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며 고개를 기울였지. 그리고 활짝 웃은 것이다.

"형아도 추종자겠네요?"

저는 키가 작아서 그런지.. 안마의자는 발이 닿지가 않아요..(주륵

혹하는 게 정말 많아서 큰일입니다<:3

>>924 30분도 엄청 좋아보이는걸요!:D

누에를 보고 신기해하는 버들...이........세상에 버들아.....????????????

버들주 어소사:▶

버들주 어서와요!!

않이...!!! 과연... :3

홀이면 사실대로. .dice 1 100. =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파망은 열린 문!!!!!!

탈레트가 숨기고 다닐 사람도 아니니까요..(끄덕끄덕

혹하는 게 많아서 큰일입니다22222 아앗 캡틴....안마의자에서 발이 안닿으시다니....(왈칵)(토닥)

>>925 어어 자주 안쓰실거면 사는 것보다는 나은데... 음....(벙)

>>927 사실 지금 집에 건전지가 없어서 장식품이에용........(흐릿)

홀이다...꺄악 혼파망이다!!!!(동공지진)

혼파망...(멍댕)

자캐메이커가 훨씬 추종자들이 잘 만들어지네요:3

앗..앗앗....자캐 메이커 재밌어요(?)
그리고 저 남자는...음..탈렡쟝?????(캡틴:아닌데요)

정답입니다!XD


그리고 내 답레 돌려놔라 F5.. 내 오른손.. 야. 야.(셀프 짤짤짤

탈레트 아조씨......분위기가 진짜 추종자네요 그래도 잘생겼어요(야광봉 붕붕)

아앗..무의식 f5.... 캡틴.....88(뽀담뽀담)

헉 탈렡쟝..!!!!!

앗 캡틴...8ㅁ8..(뽀다다담)

탈레트..! 아앗.. 캡..(토닥토닥)

‘ ...... 꼬마야, 네 이름이 뭐니? ’

활짝 웃는 버들에게 탈레트는 히죽 웃으면서 물었습니다. 기멜 말대로군요. 정말로ㅡ 똑똑한 학생이 많았습니다.

‘ 그래. 추종자야. 꼬마는 날 마법부에 신고할 생각이려나? ’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하던 탈레트는 곧, 미간을 확 찌푸렸습니다. 버들의 질문에서 조금 화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 그리고, 하나 정정하자면 그 **과 나는 절대로 친구가 아니니까. 같은 친구 사이로 묶지 말아줘. ’

아. 헤와 친구라고 묶인 것에 화가 났던 거군요. 그렇죠, 당신은 헤를 싫어했으니까요.원체 앙숙이었어야지.


//헤: 이 여인이 저 *팽이와 친우란 말입니까? 세스트랄에 실려갈 것 같사옵니다.(으르렁)
탈레트: 야, 내가 더 불쾌하거든?(크르렁)
기멜: 너네는 도대체 뭐가 문제야....(얼감

....아앗...탈렡쨩이랑 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기멜 힘내.......8ㅁ8

묘하게 한숨쉬는 장남. 으르렁대는 둘째랑 셋째(막내)..가 생각나..(아무말)

헤와 탈레트는 사이가 정말 좋지 않습니다:3 사이에서 고통 받는 것은 기멜쟝이지요>:3 힘내 기멜쟝 할 수 있어 기멜쟝. 죽지는 않겠지(무책임(????????

>>943 대신 만성 위염으로 속쓰림과 두통과 눈이 빠질 듯 뻐근함+닼서클 등등이 추가되겠찌..오?

기멜씨 이미 스트레스성 위염에 시달리실 것 같구....88

기멜씨 힘내요.........(왈칵)

>>944 그럴 수도 있지요:3(기멜:(흐릿)

맙소사 기멜쟝8888888 힘내요 그렇지만....그게 기멜쟝의 운명인거 같아요....(?)

상식인의 비애입니다<: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멜쨩.......(왈칵)
상식인의 비애...(2차 왈칵)

기멜..(왈칵)

너는 방긋 웃었다. 이름을 물어보자 보인 반응은 아이와도 같았지. 발그레 물든 뺨과 함께 목걸이에서 손을 떼었더라지? 으흠. 그래. 네 이름을 물었단다, 아해야.

"유 버들이에요! 버들 유에 버들이요!"

버들버들. 너는 그가 순순히 자신을 추종자라고 밝히자 눈을 크게 뜨다가도, 친구로 묶지 말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음...그럼 친구로 묶지 않을게요."

그것보다 아해야. 어찌 할 생각이니?

"마법부에 신고하면 형아가 순순히 잡혀줄리도 없고, 버들이를 공격하고 도망칠수도 있는걸요."

너는 고개를 들어 그를 올려다보곤 눈을 휙 휘었던가. 썩 요사스러운 웃음이었지. 항상 맑은 미소만 보이던 순간과는 판이하게 달랐던가.

"우리 형이랑 누나가 그랬는데요, 방관자는 그 어떤 사상에도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했어요. 그 사람의 운명이 예언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라고 했으니 버들이는 형아를 신고할 수 없어요."

그리고 사실요... 너는 비밀을 얘기하듯이 한 손을 들어 입가에 대곤 작게 속닥거렸다.

"버들이는 마법부에 신고하는 방법을 몰라요. 마카롱 하나 더 드실래요?"

...그럼 그렇지.

먀- 먀-(고양이가 기어온다

앗!!!!!고먐미다!!!!(쓰다듬) 소미주 어소사:▶

어서와요 고먐미 소미주-

소미주 어서와요!! 와! 고양이 소미주다!!!!

저는 조금 얹힌 것 같아서 다녀올게요:3 저녁을 조금 급하게 먹었더니..(흐릿)

소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캡틴 다뇨사!! 8ㅁ8 (뽀담뽀담)

캡틴 다녀오세요 !!!!!88

캡틴 다녀와양!

다녀오세요 캡!

(굴러옴)(데굴데굴)

(빡침) 아 일본 베트남한테 그만 야비해지라고~~~!

아 그러고 보니 내일 아시안컵이라던데...세에상에.....버들주 릴렉스8888

아니 빡칩니다 증말 야비해요 으헝억!

갸악....88 버들주 혈압(?) 오르면 안됩니다!!! 위험해요!!!!!(보듬보듬)

아우 두통아....

다니엘 교수님에게서 왁스를 빼앗아봤습니다..(흐릿) 답레 써올게요.. :>

앗 캡틴 어소시구 괜찮으신가요??? 무리하지마세요8ㅁ8

그리고...허억 다녤 겨슷님.......왁스 쓰지마세요8888 아니 왁스 안쓰시는 게 더 잘생기셨어......!!!!!(야광봉)

괜찮습니다... 이 정도 두통은 참을 만 해요:3

그래도 너무 두통이 심하시면 일찍 쉬세요 캡틴...88

‘ 참 독특한 이름이네. ’
그거 부메랑인 거 알고 있습니까?
버들의 자기소개에 탈레트는 손으로 턱을 가리듯 쓰다듬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친구로 묶지 않겠다는 말에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죠. 친구가 아닙니다. 웬수 같은 사이였지요.애초에 너에겐 친구가 없었잖느냐.

‘ 아닐 수도 있잖아? 내가 자비를 베풀 줄 아는 추종자여서 죽이지 않는다면? ’
못 죽이는 거잖아요.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해요. 이 사람아. 탈레트는 히죽 웃었습니다. 선한 사람인 척을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완전히 거짓을 말한 것도 아니니 말이죠.

‘ ......... 오호라, 꼬마야. 너, 뭔가 숨기는 거 있구나? ’

아니면, 이쪽이 오히려 본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나요? 아무렴. 당신만큼이나 미쳐있을 리 없잖습니까. 탈레트는 입 꼬리를 비틀어 올려 웃었습니다.

‘ 형을 놀리면 못 쓴다. ’

무언가 중요한 말이라도 할 줄 알았는지, 긴장한 표정을 짓던 탈레트는 긴장이 풀린 듯 허탈하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뭐, 마카롱을 가만히 내려다봤죠.

‘ 그ㅡ래. 하나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

마카롱은 벌써 두 개가 되었습니다만, 아직 입도 대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마카롱을 한 입 베어 문 탈레트는 눈썹을 약간 구겼습니다.

‘ 마카롱이 공격하지 않네. ’

감초 케이크나 감초 사탕처럼 공격할 줄 알았습니까. 허무하다는 표정까지 짓고 있군요. 뭐, 어떻습니까.

//두통이 심해져서... 가보겠읍니다..(흐릿)

캡틴 푹 쉬세요!!!잘자요 굿나잇:)

단서월: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많이 합니다!! 엄청요!!!!!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어.....세다면 세고 약하다면 약하고.. 어중간한 중간쯤입니다. 굽혀야할 때는 굽히고 세워야할 때는...있나?????? 암튼 세워야할 때는 자존심을 세우는데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요!>:3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 이분.......첫사랑따윈 없습니다... 안이 첫사랑이 있었으면 얘가 삐뚤어지진 않았겠지....(?)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단서월: 맛을 제대로 느끼는 거외다. 미각이 둔하다는 게 어찌나 괴로운지!!!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는 게 천지 가득이거늘 맛을 못느끼니 관심이 안가더이다.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단서월: 시비가 걸리면, 말로 그 상황을 좋게 넘어갈터이나 그리 안된다면 어쩌겠는가. 다른 방도를 써야하지 않겠나?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단서월: 나는 나를 가장 믿소이다. 내 언니또한 믿네만 가장 믿을만한 사람은 스스로라고 생각하오.

캡틴 푹 쉬세요..!!

(다니엘 교수님 보고 심멎)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 푹 자야 괜찮을 거 같아..

미미주 푹 주무세요 굿나잇:▶

독특한 이름이라. 아무렴, 독특하지. 버드나무 가문의 버드나무라. 너는 꺄르륵 웃다가도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자비로운 추종자라.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인데. 너는 그럼에도 해맑게 웃었던가.

"와! 형아는 그런 추종자예요? 멋지다! 자비로운 추종자는 처음 봐요!"

....말을 말아야지. 너는 과자가 든 둥근 통에 손을 뻗고 과자 하나를 집어들었다. 얇고 단단해보이는 비스코티를 잇새로 딱, 부러트린 너는 그대로 웃어보였지. 숨기는 것이 있을까. 아니면 정녕 모르는 것일까. 일단 평소 보여주던 아이마냥 해맑은 모습은 아니었던 것이다.

"...뭘 숨기는지 기억이 안나요."
기억하지 않는게 좋단다.
그리고 너는 놀리면 못쓴다는 말에 눈을 깜빡였다. 놀리는 거 아닌데. 정말 모르는건데. 마법부에 신고하는 법을 알고 싶어도 늘 형이나 누나에게 물어보면 반응은 똑같았지. 어떤 아기새가 우리 막둥이를 괴롭힌거니, 빨리 말하렴.

너는 마카롱을 베어 무는 모습을 보며 차를 마셨다. 마카롱이 공격하지 않는다니.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야 마카롱이니까요!"

그리고 너는 다시금 과자를 집어든다.

"형아는 여기 그 누나 찾으러 온 거예요?"

...캡틴과 버들주의 레스에서 린넨이 널뛰기한다..........(동공지진)

:3???? (순-진)

버들주........그러면 안돼요..(흐릿) 아니 왜 순진한 표정을 지으시는데요!!!!!

:3~~~~???????? (순~~~진!!!!)

저는 아무고토 몰라효! 버들이도 모르고 며느리도 몰라효! (?)

아니 세상에 이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흔들기)

버들주가 모를리가 없잖아요!!!!

갸앙ㅇㅇ아ㄱㄱㄱ (흔들림) ㅇ안이 몰라횻!! 몰랏!!

샤따를..닫는건 아라욧..!

네???? 샤따를 닫다니!!!!:3
제가 있으니 샤따는 맡기시고 주무세요!!!(놓아림)(이불덮덮)

샤따 내립니다!!!!:▶

샤따 올려용!!!!!>:>

' 오? 그래? 암ㅡ 내가 가장 자비로울 거야 '
여기 사기꾼이 있습니다!!!!
탈레트는 버들의 물음에 킬킬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속인 건지 아닌 건지 신경 쓰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오, 그렇군요.

' 그것 참. 나중에 기억나면 재밌어질지도 모르겠구나? '

뭘 하려고요. 이 사람아. 탈레트는 한 쪽 입 꼬리를 비틀어 올려 웃다가, 마카롱에 대한 대답에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었습니다.

' 평범한 마카롱은 재미 없잖아? '

아. 그랬죠. 문다거나 하는 게 없어서 그런거군요. 그리고 헤를 찾으러 온 거냐는 질문에 표정이 확 굳어졌습니다.

' 내ㅡ가? 설마. 이 학원에 있나보네. 죽어도 상관 없어. 그 여자는. '

질색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히도 싫은 모양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 그 여자는 살인 저주를 마구잡이로 날리는 여자야. 내가 되찾을 이유는 없어 '

되찾을 이유가 없던가요? 탈레트는 뭔가 생각난 듯 버들을 바라봤습니다.

' 그 여자 때문에 내가 조금 혼났거든. 그래서 기분 전환이 필요했던 거야 '

기멜에게 찍소리도 못한 사람입니다. 탈레트는 마카롱을 부수듯 베어물었군요. 마카롱에는 죄가 없어요. 암요.


//답레와 함께 잠깐 갱신:3 내일은 새벽 5시 기상이라..ㅠ 미니이벤트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ㅠ

갱신하며 이벤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린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갱합니다:▶

먀

소미주 어소사:▶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미미주 어소사:▶

안녕하세요 서월주-

안녕하세요!!!:▶

어라... 써뒀던 시작레스가..???

모두 어서오세요:)

앗 캡틴 어소사!!! :▶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캡! 아앗...(흐려진다)

저녁 먹고... 새로 써서 가져올게요...ㅎ....

캡틴...다녀오세요88888 (보듬)

다녀오세요...(토닥토닥)

갱신을 하면서 천을 가져갑니다! 예!!

선우주 어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