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716760> [All/히어로/스토리] The Last Hero | 03. 일거리가 들어온다 일!! (1001)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019. 1. 17. 오후 6:19:10 - 2019. 1. 20. 오후 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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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4842996E+5) 2019. 1. 17. 오후 6:19:10※ 본 스레는 리부트이나 모든것이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심하고 츄라이!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분쟁, AT 발생시 대상자를 영구제명 합니다.
※ 17금입니다.
※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 2주 이상 미갱신시 시트를 내림처리 합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The%20last%20hero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7201322/
웹박수: https://goo.gl/forms/9zPus2t1dtxcThL82
전 판: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73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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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삿거리 찾는다고 밖으로 나가는게 제일 좋아요."
"그래야 클럽에 가서 노니까?"
"너두?"
"야나두!"
- 하이파이브를 하는 아스트라페와 협객 -
1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14:58일이라니 캬아아아아아아악(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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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빈센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8:15:07YOOOO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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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희야주 (2628992E+5) 2019. 1. 17. 오후 8:15:33새 판이다....!! (치킨 뜯고 온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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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16:04YEEEEEEEEEEEEEE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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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8:16:04나도 치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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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16:21희야주 리버튼주 어서오세요~!!!
안이 치킨..(쓰러짐 -
7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8:18:13다른분들도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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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8:23:09느으아아아아아아아아!!!!!!!
리갱 -
9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23:47테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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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희야주 (2628992E+5) 2019. 1. 17. 오후 8:26:28희희 치킨은 나의 것.... (먹고 후회하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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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희야주 (2628992E+5) 2019. 1. 17. 오후 8:26:39테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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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8:30:01테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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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8:31:0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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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4842996E+5) 2019. 1. 17. 오후 8:33:29핫하 갱신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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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8:33:42뿅뿅하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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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8:38:46라히랑 메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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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39:10라히 메테주 어솨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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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40:23(기웃기웃)(마에스트로..?)
아..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의 디저트 셔틀 에아를 굴릴 에아주라고 함니다. 다들 반가워요..!(수줍) -
19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8:42:54어서오세요!!!!!!!!!!!!!! 전 이 스레의 마약인간(비유 아님)을 맡고있는 테오의 오너 테오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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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우주 (5798338E+5) 2019. 1. 17. 오후 8:43:31마에스트로.....?(삐그덕)
갱신하고 갑니다! -
21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44:03에아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이 스레에서.....엄멈....일단 구체관절인형이랑 죽음의 천사를 담당하고 있긴 한데 영고를 지망하구 있는 도세주입니다오~~!!! 잘 부탁드려요>:3!!!! -
22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44:15지우주 나중에 봬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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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44:58테오주도 안녕하세요! 얘는 간단하게 디저트 셔틀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한정 케이크를 못 사도 괜찮아요! 에아가 꺼내줄 거예요! -
24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8:45:12에아주 안녕! 반가웡 반가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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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8:45:21전 이 스레에서.
어..
구석에 굴러다니는 종이에오 (?) -
26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45:36도세주랑 지우주랑 안녕하세요!
지우주는 나중에 봬요? -
27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46:15리버튼주랑 메테주도 반가워요!
에아:(히어로님들이 인사해주셧어오!)(반짝반짝) -
28 지우주 (5798338E+5) 2019. 1. 17. 오후 8:46:17어아 맞다"*
스레에서 인성쓰레기/다크히어로/문신녀/헤비스모커/알콜쓰레기 지우주입니다. 반가워요!!!!!(사르륵 -
29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4842996E+5) 2019. 1. 17. 오후 8:46:28다들 어소시구 신입분을 사랑과 다갓으로 환영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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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빈센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8:47:18(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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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8:48:36리버튼은 그다지 히어로 같은 인물이 아니지만 뭐~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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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50:25빈센트주도 리버튼주도 안녕하세요!
어유 디저트셔틀에게 과분할 정도로 환영이 쏟아졌네요..(감-격) -
33 도세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54:37다들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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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8:55:44디저트공급러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ㅜ
다들 어서오세요! -
35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05:07이제 같이 노는 사이인데 당연히 환영해줘야지!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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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9:10:16그런 의미에서 정주행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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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11:22아직 특별히 진행된건 없을터지만!
그런고로 일상을 구하고 싶음 심심한 리버튼주입니당 -
38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9:13:01저 일상 하고싶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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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9:13:35(팝콘 튀기는 중)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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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14:40그럼 일상을 돌리겠나 메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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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9:15:58돌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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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20:15그럼 선레는 다이스 같은걸로 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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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9:22:14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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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24:04.dice 1 2. = 2
1. 리버튼
2. 메테리아 -
45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24:52메테주가 선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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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빈센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9:26:08호엥.
저도 일상 구합니다. -
47 시란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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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4842996E+5) 2019. 1. 17. 오후 9:29:22다들 어소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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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29:51시란주 어서와!
근데 짤은 대체?! -
50 메테리아 - (0206462E+5) 2019. 1. 17. 오후 9:30:38"....."
그녀는 신문회사. 그러니까 - 신문회사로 위장한 히어로 본부에서 둥기둥기 놀고 있었습니다.
귀여운 양 인형을 하나 구해왔는지. 그것을 품에 안고서 정말 잉여스럽게 놀고 있습니다.
"격하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기분이야.."
글러먹음.
// 배경을 잘 몰라서. 일단 대충! -
51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9:31:02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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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란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9:36:07모두 안녕하세요! :)
>>49 슬픈 시란이... -
53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9:36:26주말이 되기 까진 한참 남았고 그렇다면 평일이란 뜻이니 평일에는 일을 해야하니 일을 할 때는 여러모로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리버튼이었다.
그는 엊그제 취재하였던 것에 대하여 기사를 쓰고 있었다. 시계를 살짝 봤더니 집중하는 동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그는 이런 느낌이 좋았다. 여하간에 시간을 떼우고 다니니 얼마나 좋은가? 특별히 취미나 할게 없다보니 일을 하는 중에도 그는 나름대로 즐기고 있었다.
"그래도 계속 앉았더니 허리가 찌부둥하구만."
리버튼은 몸을 일으켰다. 어차피 하는 일도 조금만 더 있으면 끝나게 되니 어디가서 쉬고 오는게 좋을 거 같았다.
...담배나 피면 괜찮겠지.
담배는 만능의 물질은 아니었지만 뭔가 하면 마음이 편해지니 말이다. 이런 것을 중독이라고 부를테지만 어쩔 수 있나? 그는 정도로 골초였으니 말이다.
흡연석으로 향하는 중 무언가가 눈에 띄었다. 아니 무언가라고 할까...인형을 껴안고 있는 사람이었다. 뭐라고해야할지...그냥 무시하면 좋을거 같다만...
"아무것도 안한다면 여기에 올 필요가 있는가?"
궁시렁 거리던 소리가 들렸는지 리버튼이 질문하였다. -
54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36:47아 시란주 온 김에 어제거 이어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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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시란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9:37:13>>54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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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37:28>>52
앗..아아 키얘기였다니... -
57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37:44>>55
멀티 정도야 껌이당!(당당) -
58 시란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9:39:17그럼 이어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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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9:39:28앗. 시란주 어서오세요.(정주행을 시작함)
에아: 키..(울먹)(7센치 힐로 150 초반쯤을 유지중)
에아주: 으아아아 키는 미안해.. 하지만 설정상 키가 크면 그게 이상한 거라..! -
60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9:41:08"으응~"
그녀는 별 생각없이 중얼거린 소리를 누가 들었나? 싶은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인형이나 껴안고 부둥거리고 있는 모습이 누가봐도 월급루팡 그 자체였습니다만. 그녀는 딱히 당황하는 기색도 보이지 않았고.
누군가가 자신에게 말을 걸어줬다는 사실이 기쁜듯 배시시 미소지었습니다.
"달링~♥ 사람이란 언제나 땡땡이를 치고싶은 날이 있는법이잖아?"
물론 상대방을 처음봤지만, 그녀는 당당하게 달링이라는 호칭을 쓰면서 눈웃음과 함께 고개를 살짝 기울여보였습니다.
"열심히 일하는거 같던데, 어디가는거야? 역시 스모킹이려나?"
후후. 그녀는 냄새만으로 적당히 예측하고는 작은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
61 시란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9:41:22>>59 7센티 힐로 150초반이면... 시란이가 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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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우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9:43:26힐포함 170중반인 지우주는 조용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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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리버튼-시란 (6152139E+5) 2019. 1. 17. 오후 9:44:23"아니 그러니까 이 추위보다 강하시다면 당당해지세요..."
리버튼은 이마를 짚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안그래도 날씨는 춥고 취객을 상대하는 중이라니. 아무리 그가 집에 들어가서 할게 없으니 대충 떼우겠다는 얘기를 수백번은 반복하지만 취객을 상대하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다.
아무튼 간에 리버튼은 여성이 집을 안내해준다면 어떻게든 데려갈 생각이었다.
그렇기에 잡은 팔이었는데 갑작스레 안된다고 하지 않는가?
"하..."
리버튼의 인내심이 한계치까지 올라갔다가 거센 추위와 바람 덕분에 사뿐히 식혀졌다.
"그럼 근처 경찰에 연락할테니 경찰들 보고 데려달라고 하지. 경찰들이라면 믿을만하지 않겠는가?"
설마 이것까지 거절할 일은 없겠지? 리버튼은 휴대폰을 꺼냈다. 안그래도 추운 날씨 덕분에 차게 식은 휴대폰이 잘만 휘두르면 둔기라도 될 듯한 느낌이 들었다. -
64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9:47:14"아니 없는데."
여성의 말에 리버튼은 특유의 무미건조한 말투로 빠르게 반박하였다.
땡땡이를 친다니. 그럼 할 일이 없어지지 않은가.
여담이지만 달링은 아무래도 좋은 듯 해보였다. 이미 이 곳에서 자기라고 부르는 사람도 만났는데 똑같은 뜻인 달링이야 뭐 어떠랴 싶었을테니 말이다.
"흐음...오늘은 아침에 핀게 전부였는데 코도 좋구만. 지금 쯤이면 냄새가 좀 빠졌을 텐데."
리버튼도 담배 냄새가 한번 몸에 베면 얼마나 지독하게 남는지는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알아챌 줄은 꿈에도 몰랐다. -
65 희야주 (2628992E+5) 2019. 1. 17. 오후 9:49:51리갱! 시닙분 반가워요! 쥬금의 신부 희야주입니다!!
아 현싱 지치는 것...(흐릿 -
66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9:51:12"후, 후후.. 나는 이 자리에 앉아서. 우리 양돌이를 쓰담거리며 모두를 보고 있었으니까-"
냄새도 냄새지만 어느정도 뭘 하는지 대충은 안다는듯, 그녀는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이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냥 인형 꼭 안고서 다른 사람들 일하는것만 구경했다는 소리입니다만...
"있지, 여보- 나 심심해."
그녀는 당당하게 호칭을 바꾸며, 직장에서 대담하게도 심심하다는 소리를 하며 잉여스럽게 웃었습니다.
정말 짤려도 말할게 없을 정도인거 같습니다. -
67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9:51:30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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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9:52:20안녕하세요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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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54:54희야주 어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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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9:57:35앗 전화가! 잠시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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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시란 - 빈센트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9:59:47"화났어...? 화내지 마아-"
한숨을 쉬는 상대를 바라보고는 눈치를 보며 말했습니다.
어쩌지... 화났다... 미안해...
"어... 그렇겠네... 고마워..."
그러고는 지쳤다는 듯, 벤치에 몸을 맡기고 고개를 뒤로 젖혔습니다.
아이고... 술정신에 힘들다... 어쨌든 민폐를 크게 끼친 것 같네... 그니까! 필라이트 코끼리는 왤케 귀여운거야! 필라이트! 반성해!
...코끼리는 죄 없어! 내가 잘못한 거지...
"...미안해... 진~짜 민폐지?" -
72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03:47다녀오세요 리버튼주! 일상이나 그런 거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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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빈센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10:06:19희야주 어서와용
어... 시란주 나메란에 빈센트가 아니라 리버튼 아닌가요? -
74 시란 - 리버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10:07:44아... 멍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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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리버튼-메테리아/ 리버튼-시란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09:28"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을 둘러서 말하는군."
여성의 말에 리버튼이 우사미 같은 눈으로 바라보았다.
음, 최근에 서현이라는 사람도 있고 월급 루팡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구만. 이라고 생각하였다.
"누가 여보냐?"
여성이 갑작스레 호칭을 바꿔서 부르자 아까와 똑같이 무미건조한 말투로 반박하였다.
바로 전에 테오(메이메이)에게 자기라 불리고 당황했는데 왜 지금은 이리 역으로 당당하냐고 묻겠다면야, 안 그래도 신문 회사라 주변이 시끌벅쩍하고 야단이 났으니 바와 다르게 분위기 자체가 달라 당황스러운 호칭들이 훅하고 들어와도 그다지 타격이 없는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TMI라고요?...데헷
"심심하면 일을 하게나."
정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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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안났다."
화났지만 말이다. 리버튼은 무미건조한 말투로 말하였다. 화났지만.
이야기에 좀 진행되고나서 경찰을 부르는 것 까지는 이해를 한 듯해보였다. 휴우, 긴 여정이었다.
"그러게나 말이지. 민폐로구만."
리버튼은 꽐라가 된 여성에게 말하였다.
그래도 아까전까지만해도 고성방가이니 뭐니 말해도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는데 그나마 대화의 발단이 생긴거 같았다.
아앗,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흐르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다음에 술 마시고 이런 곳에서 고래고래 소리치시면 안됩니다? 에스퍼를 가진 빌런들도 날뛰는 요새에 혼자서 그러고 있으면 아무리 강해도 훅가요."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존댓말이 튀어나왔다.
어이쿠, 옛버릇이 그만. 아무래도 오랜만에 취객을 상대하다보니 형사였을 때의 일이 떠오른 것 같았다.
"뭐, 아무튼 앞으로는 그러지 않는다고 약속해드린다면야 앞으로 화 안낼게요. 알겠나요?" -
76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10:01흑흑, 시란주 너무한다 데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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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시란 - 리버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10: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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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10:13:45"어머, 그렇지 않다구? 이것도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인걸?"
그녀는 입꼬리를 올리며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누구긴 우리 여보지- 아 여보는 좀 싫어? 그러면 음~ 내 사랑♥ 정도가 적당하려나?"
편한대로 선택해줘- 라면서 그녀는 당당하게 호칭의 선택권을 넘겼습니다. 물론 어느쪽도 그다지 달라보일건 없어보였지만..
어쨌든 그녀는 일을 하라는 당신의 말에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심한 말을 할수가 있어? 나에 대한 사랑이 벌써 식은거야?!"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고 했으면서!
라곤 말하지만 장난기가 가득한 표정. -
79 지우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14:01(팝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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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19:22"말하지 않고 사람 일하는걸 바라만보는게 커뮤니케이션은 아닐텐데."
리버튼은 여성을 내려다보면서 대답하였다.
"그러고보니 아직 통성명도 안했군. 리버튼 그리핀 리퍼다."
내 사랑이니 뭐니 그런게 부르는 타입이라면 그렇게 부르라고 하지. 라고 생각하는게 그의 생각이었다.
친화력이 좋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머리속에서 행복회로로 가득찼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들려온 말에 리버튼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한 쪽 손으로 이마를 짚었다.
이상한 사람에게 말을 걸었구나.
그는 지금 머리속에서부터 10분 정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랑한적도 없는데 말이지."
하여간, 리버튼은 고개를 들어올려 여성에게 말해주었다.
그래도 꼬박꼬박 상대해주다니 이런게 흑우란 것일까? -
81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0:21:18여보라니... 메테 대단해...!(알 수 없는 동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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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시란 - 리버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10:22:12"화 안났어? 와... 용서 받았다..."
다행이야... 화내면 무서워... 무서운거 좋아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 공포영화같은 픽션 말고 실제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 그런거 좋아할 사람이 어딨어! 없어없어!
"그래! 앞으로 조심할게! 헤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합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러기 없기! 개되려면 집에서 개되기! 민폐는 이웃집에만 끼치기! ...이웃집에도 끼치면 안되는데...
...별로 중요하지 않아!
"그럼! 약속!"
이름모를 남성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미며 말했습니다.
약속은 역시 새끼손가락이지! -
83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10:28:31"이것이 아싸의 커뮤니케이션!"
그녀는 중2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큭큭.. 하고 웃더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는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새하얀 양돌이군은 자리에 둔채로 말이죠.
"메테리아 앤스마이어라고 해."
당신의 반응이 썩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는 밝은 표정을 지으며 바지에 묻은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는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곤 사랑한적 없다는 말을 대충 넘겨버리고 담배를 피는 시늉을 해보였습니다.
"여보야 스모킹 하러가는 길이었으니까- 같이 하러가자~"
심심하긴 심심한 모양. 그녀는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
84 라히 ◆Xmu2QbMSR.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37:45누굽니까 웹박 빡빡빌런...
정녕..[광원]을 만나고 싶은겁니까..? -
85 리버튼-시란/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39:46"그래그래, 그런거면 됬습니다요..."
앞으로 조심한다는 이야기에 리버튼은 고개를 끄덕였다.
경찰과 연락을 하기 바로 전에 여성은 새끼 손가락을 내밀었다.
약속을 할 때는 그리 해야힌다 뭐 그런 것이려나? 어차피 닳는 것도 아니긴 하니...리버튼은 새끼 손가락을 걸어주었다.
"그래,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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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냐..."
그도 현재 아싸의 길을 걷고 있긴한다만 이런 커뮤니케이션 듣도본적도 없었다.
곤란하구만.
"그럼 메테리아라도 부르도록하지."
메테리아는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지금 내가 그다지 재밌는 얘기도 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하고 리버튼은 생각하였다.
아니, 어쩌면 그런 긍정적인 성격이 좋을지도 모를 것 같았다. 그러나 그게 리버튼에게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아까 말은 무시냐?"
사랑은 어디가고 담배하러가는 이야기에 리버튼은 방금전에 했던말은 싸그리 무시를 당하였다고 생각하였다.
마이페이스로구만. 리버튼의 감상은 그리하였다.
그러나, 몸을 일으킨 그녀는 키가 좀 커보였다. 자신과 비슷한 키 정도이니 여성의 편균키를 생각한다면 무척이나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듯해보였다.
원래는 여기서 남들처럼 그 사람의 외견을 꼼꼼히 둘러봐야하겠지만...
그러면 또 무슨 소리를 들을지 알수가 없으니 리버튼의 시선은 저 너머 흡연실로 향하였다.
"어차피, 가는 길이었으니 동행해도 상관은 없지."
리버튼은 아까와 똑같이 무미건조한 말투로 대답해주었다. -
86 빈센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10:39:49빡빡빌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니 대체 뉘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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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40:20에? 빡빡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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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시란주 (6904862E+5) 2019. 1. 17. 오후 10:42:42>>85 이걸 막레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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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시란주 ◆Jy7WiFVEHw (6904862E+5) 2019. 1. 17. 오후 10:43:17빡빡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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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44:20>>88
그랭! 마침 적당한거 같아! -
91 라히 ◆Xmu2QbMSR.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45:10풀이: 갱복치 영상 올린 탈모빌런 누굽니까.
정녕 광선에 닿는 상대를 대머리로 만드는 빌런을 내보내야겠습니까 -
92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46:01빡빡빌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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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10:47:17"내가 바로 전설의 아싸 엠페러거든.."
후후.. 그녀는 자랑스럽다는듯이 말하며 흡연실을 향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기왕이면 좀 더 러블리하게~ 불러줬으면 하는걸?"
응, 여보야-? 그녀는 후후 웃으며 말하고는 흡연실에 들어가선 얌전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까 말은 무시냐는 말에는, 가볍게 '당신은 날 사랑하고 있는걸 잘 알고 있으니까-!'라는 괴언으로 답했습니다.
흡연실에 미미하게 남아있는 담배냄새- 그녀는 그것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표정을 순간적으로 지었으나, 곧 미소지으며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어떤거 펴-? 뭐 나는 담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그래도 유명한거 몇개는 안다며. 그녀는 자신의 옆을 팡팡 두드렸습니다. -
94 지우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48:17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그리고 메테 매력적이다....."* -
95 메테주 (0206462E+5) 2019. 1. 17. 오후 10:51:57헉 매력적이라니.. 그저 모든 캐릭터에게 작업을 거는 SL성향 캐릭터인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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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지우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52:58sl성향 괜찮습니다. 모두 덕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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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시랑주 (166961E+61) 2019. 1. 17. 오후 10:53:22시랑이 시궁쥐를 잡는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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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3:36모두는 덕캐입니다..
에아:(반짝반짝)(히어로 님들!)(동경만땅) -
99 시랑주 (166961E+61) 2019. 1. 17. 오후 10:55:34시랑이 잡은 시궁쥐를 씹어먹는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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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55:43"그런 전설 들어본적도 없는데 말이지."
전설의 아싸 엠페러란 무엇일까?
엠페러가 아싸라는 뜻일까? 오 뭔가 재밌는 드립이 떠오를 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 하필 옆에서 메테리아가 러블리하게 불러달란 말에 머리 속에서 떠오를법한 개그가 스~하고 사라졌다.
"아니, 애초에 부를 이유가 없는데."
리버튼은 뒷 머리를 긁적였다.
무척이나 까다로운 상대구만. 이라고 그는 생각하였다.
흡연실에 도착하자 그녀는 얌전히 조석에 앉았다. 담배는 들고 있는거 같지도 않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녀를 보았을 때 순간적으로 그녀는 표정을 찡그렸다. 곧 바로 미소를 지어 아까와 같은 싫은 얼굴을 한 표정을 지우고 싶었나 보지만 사람의 기억에는 지워지지 않는 법이다.
리버튼은 아까까지 꺼냈던 담배를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별로 피고 싶지 않구만."
리버튼이 말하였다.
"어차피 일하다가 좀 쉬려고 온거 뿐이야. 그만 나가자고." -
101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0:56:40시랑아 그거 지지에요!!
그렇다 모두가 서로를 서로를 사랑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스레로군!(빠밤) -
102 라히 ◆Xmu2QbMSR.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56:52엠페러가 재채기를 하는 10시 56분.
"엣취!"
"어디 아파...?"
"이 내가 아플 것 같은가?" -
103 시랑주 (166961E+61) 2019. 1. 17. 오후 10:57:56시랑이 반쯤 남은 시궁쥐를 물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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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8:53에아가 내일 만들 디저트를 생각하는 10시 58분..
"으응... 히어로님들께 무슨 디저트를 드려야 할까.."
"근데 먹어본 게 얼마 없어서 어떡하지.." -
105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10:59:32"당연하지 지금 만들어졌으니까-"
당당한 그녀.
그러나 곧 부를 이유가 없다는 말에, 무뚝뚝한 여보도 귀여워- 라며 그녀는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곤 당신의 반응에, 그녀는 잠시 눈을 굴리다가 씩 입꼬리를 올리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배려해주는거야?"
확실히, 그녀는 흡연자가 아닙니다. 담배를 아예 안펴본건 아닌데 바로 포기했을 정도. 그저 심심했기에 그를 따라온것 뿐이었으니까요.
굳이 따지자면 담배를 좋아하는편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당신의 행동에 그녀는 미소를 지었지만-
"여자 방에 들어와서 그냥 나갈 순 없지♥"
그녀는 눈을 빛내며 흡연실을 자기 방이라는듯이 당신의 손을 잡으려 했습니다. 정말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행동천지. -
106 지우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59:37엠퍼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
지우가 죽은 듯이 침대 위에서 자는 10 59분. -
107 지우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1:00:53(두근)(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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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03:06"아니 그냥 담배피기 싫어졌을 뿐이다만."
배려해주는 거냐고 묻는 메테리아의 말에 리버튼이 대답하였다,
사실 다른 사람들이었다면야.
'담배 싫어하는 인간이랑 같이 왜 피겠나?'라고 답하였겠지만 그리 애둘러 말해도 어찌됬든 배려해준 티가 나니 그러면 메테리아가 더 귀찮게 굴 것 같은 예감이 들었기에 아예 다른 생각으로 핑계를 댄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지만 리버튼의 그런 배려가 무심하게도 리버튼의 손이 잡히고 말았다.
여자 방이라니...
"여기 흡연실이라고?"
흡연실이 자기 방인 여자가 세상에 어딨는가? 골초 배불뚝이 아저씨도 그런 방은 안 가질텐데.
대체 얼마나 한가한거냐. -
109 시랑주 (166961E+61) 2019. 1. 17. 오후 11:04:41입구에서 딱 걸린 시랑이 발치에 몸을 부비며 애교를 부리는 11시 4분
"뀨우우~♥" -
110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04:51>>102
역시 엠페러는 강력한거 같군... 허나, 아재개그를 맞고도 버틸 수가 있을까?!
리버튼: 그만해...
>>103
반쯤 남은 시궁쥐라니...(경악)
>>104
에아 성격이 귀엽당~ 히어로들을 위해 혼자서 준비까지 하다니 흑흑 기특하다 뭔가. -
111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11:07:00"잘 들어.. 여보, 이건 엄청나게 중대한 이유야.."
그녀는 답지않게 분위기를 잡으며, 못나가게 하는데에 매우 중요한 이유가 있다는듯이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그것은 마치 세상을 구하는 용사라도 구한다는듯한.. 꽤나 진지하고도 절박해보이는 표정이었습... 니다만.
"내가 여보야가 담배피는걸 보고싶어!"
당연하게도 그녀의 입에서 나온 이유는 그다지 중요한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녀도 그것을 알기에 그저 미소를 지어보이며 잡았던 손을 놔줬습니다.
"하지만 나는 또 심심해지는걸?" -
112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07:40재갱신
흑흑 모두 귀여워...(눈물) -
113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12:21에아: 그거야.. 히어로님들인걸요! 히어로님들은 정말로 멋지고 강하고 대단하시고..(동경만빵)
....에아의 동경만빵은 이제 욕하는 교황님과 아스트라페와 로코스러운 게 불그 등등을 보면서 와장창나는 거신가..(아님) -
114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12:37어서와요 테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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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14:02"중대한 이유?"
리버튼은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는 메테리아의 표정을 보니 저도 모르게 긴장을 한 듯이 숨을 죽였다.
딱히 표정에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하여간, 그녀는 분위기를 잡더니 이내 그 분위기 속에서 튀어나온 말은 예상 밖의 말이었다. 아니 예상은 하였는데....뭔가 뒤죽박죽이다.
"담배 좋아해보이지도 않으면서 같잖은걸 보고싶어하는구만."
리버튼은 무미건조한 말투로 말하였다.
대체 이 사람은 정체가 뭘까?에 대한 생각이 먼저 머리에 스쳐 지나갔다.
"글쎄, 나도 딱히 놀아주는게 아닌데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게 어떤지?" -
116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14:37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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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지우주 (6476105E+5) 2019. 1. 17. 오후 11:15:21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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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16:29테오주 어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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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빈센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11:16:56빈센트가 잠에서 일어나는 11시 16분
슬슬 순찰 돌 준비를 해야한다. -
120 메테리아 - 리버튼 (0206462E+5) 2019. 1. 17. 오후 11:17:26"담배는 좋아하지만, 여보야는 사랑하는걸♥"
사랑하는 사람이 뭘 하든, 보고싶은게 사랑이라며, 그녀는 말이 되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 한 이야기와 함께 흡연실을 나섰습니다.
그리곤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게 어떻냐는 말에, 그녀는 키득키득 웃으며 그러는게 좋겠다고 대꾸했습니다.
"너무 방해해도 안 좋으니까. 대신 이거-"
그녀는 바로 떠날거 같이 이야기하다간, 타로 카드로 보이는 카드 한장을 꺼내서 당신에게 건넸습니다.
"내 생각나면 연락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사무실이 아닌 다른곳으로 움직였고, 카드엔 그녀의 연락처가 적혀있었습니다.
// 활동시간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기에.. 수고했어요 리버튼주! -
121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18:29어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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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18:42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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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22:18수고하셨어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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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지우주 (6476105E+5) 2019. 1. 17. 오후 11:22:22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자러가볼게요! -
125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23:08안녕히 주무세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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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리버튼-메테리아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23:44"어째서냐"
처음본 여성이 대뜸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오니 리버튼은 이 곳에서 들어온 곳 이래 영웅들의 민낯을 본거 다음으로 혼란에 빠졌다.
오늘 처음 만난 거에다가 대화도 그다지 화기애애하지 않았는데 대체 무엇이지...
이번만큼은 감도 무엇이고 아무것도 리버튼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어찌저찌하여 그녀는 떠나는 듯 하더니 카드를 한장 거내 리버튼에게 건내주었다.
보아하니 본인 연락처인 듯 하다.
"아니...뭐냐고..."
혼란만이 남겨진 그런 어느 오후였다.
///수고했어 메테리아주! -
127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23:58지우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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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24:14잘자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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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빈센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11:24:43두분 일상 수고하셨고 지우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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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32:53잡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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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메테주 (5227331E+6) 2019. 1. 17. 오후 11:35:34후후 유익한 찍쩝거림이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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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37:24잡담.. 에아 설정상 모두에게 님을 붙이는데 그거 들으면 어떤 반응일까요?(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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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37:26후후 좋은 일상 관전이였다(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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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38:42>>132
리버튼: 편한대로 불러라. 님자 붙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니까.
같은 말을 할거 같은뎅~? -
135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40:55>>132
테오:하하하! 너무 딱딱하게 굴지 마, 자기. 나는 그런걸 별로 안좋아해. 편하게 불러줘!
라고 하지 않을까... -
136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43:25그러치만 편하게 불러달라고 해도 님을 빼진 않겠죠...
에아: 히어로 님들을 님으로 부르는데 이유가 필요해요..?(갸우뚱) -
137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45:26>>136
큭! 이 순수함...정화된다~(사르르르) -
138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48:05>>136
윽...!!! 다가갈 수 없는 순수함이다...!!!!(재가 되고 있음) -
139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50:35>>137-138 에아: 히어로 님. 무언가 문제가 있으신가요..?(걱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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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테오 ◆G9RRxzo95M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52:49>>139
테오:이 자기... 강적이다...(???????)
테오주:넌 다가가면 안돼... 정화되서 재가 될지도 몰라...
테오:(정색)아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
141 리버튼주 (6152139E+5) 2019. 1. 17. 오후 11:54:08>>139
아무 문제도 없었다...!
리버튼: ...(조금 상대하기 힘들다.) -
142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56:15에아: 기운이 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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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에아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57:54중도작성..
에아: 기운이 나도록 디저트라도 드릴게요!
(디저트를 드림)(다만 먹어본 게 한정적이라서 모양은 치즈케이크인데 맛있다는 것만 알 수 있는 알 수 없는 맛일지도) -
144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전 12:00:15금요일 첫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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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전 12:01:07>>143
테오:(왠지 모를 죄책감)
테오주:(...????)
테오:난생 처음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어... 난 줄게 술밖에 없는데...
테오주:(???????????????????????) -
146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전 12:01:27예아! 시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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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전 12:06:0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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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에아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06:22시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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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2:11:50피곤하당~
리버튼에 대한 질문 지금 받는당!(뜬금)(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150 에아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13:24질문... 에아주는 아무것도 몰라용!(절대 질문거리를 생각해내지 못해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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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전 12:15:31리버튼은 어디서 개그를 배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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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2:16:07>>151
본인 머리속에서 나온겁니다.
리버튼: 내가 개그 하나는 자신있지. -
153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2:17:11>>150
순수한 모습 아주 보기 좋소!(?)
그리고 시란주 아까 전에 왔거나 어서왕! -
15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전 12:19:23>>152
테오:(와 정말 재밌다~)나이는 숨길 수 없나보네 자기...
테오주:너 생각이랑 말이 바뀌었어... -
155 희야주 (0591517E+5) 2019. 1. 18. 오전 12:20:08>>152 어.. 이런 것도 질문할 수 있을까요...!? 리버튼은 히어로 NPC 중 어떤 히어로를 가장 좋아할까요? 리버튼이랑 잘 맞을 거 같은 성격...!!
((갑툭튀한 희야주))
흑흑 독백 쓰다가 어떤 순서대로 비설을 풀어야할지 몰라 스탑걸렸...(멍청) -
156 시랑주 (3794603E+6) 2019. 1. 18. 오전 12:22:23할일끝나구 갱신! 다들 좋은저녁!!
리버튼은 쏘주?맥주? -
157 희야주 (0591517E+5) 2019. 1. 18. 오전 12:22:49시랑주 어서오세요!!
흠...
.dice 1 4. = 1 -
158 에아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23:25희야주랑 시랑주랑 어서와요!
저 시랑주랑 시란주랑 헷갈릴 것 같아요..(답없는 난독)
진단이나 해볼까.. -
159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2:26:33>>154
리버튼: 뭐?(조금 화났다.)
>>155
그 부분...고민 진짜로 많이 했지(?)
하지만 지금이야 말로 생각해뒀던 것을 밝힐 때!!
나자엘씨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당!!!
>>156
어느쪽도 오케이!
리버튼: 난 둘 DA
>>158
듣고보니 좀 헷갈리긴하네~ -
160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전 12:32:00>>154
테오:으응? 내가 무슨 말을 했다고? 아 자기 잘생겼다고~
테오주:(과연 먹힐까)(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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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2:52:40>>160
사실 그런 걸로 일일히 화내는 인간은 아니라서~
...아마도? -
162 희야주 (0591517E+5) 2019. 1. 18. 오전 12:53:48>>159 나자엘...!! 우리 교황님...!! (야광봉 대신 혈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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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에아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56:40에아: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음..아마 맞지 않을까요? 버릴 때 생년월일 정도는 쓰지 않을까...(사실 생일을 안 정해서 그렇다)
208 탄산이 들어간 음료는 잘 먹나요?
에아: 탄산음료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탄산수는 한두번 먹어봤는데. 이상했어요...
099 라면 취향
에아: 죄송해요..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풀죽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에아 :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으니까. 지금 이렇게 마주보고 있으니까 어디서 분명 만났던 게 틀림없어요! 이 대응이 아닌가요..?(갸우뚱)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에아: 사람을 밟을 리가 없는걸요..? 사람은 밟으면 안 된다고 도덕책에서 그랬어요.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에아 : 음. 아마도 없어요!
진단 올리고.. 잘 준비를.. -
164 지우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2:57:07(자다깸)
잠시 갱신해요. 아니 이분들 언제 줌시는거야.......0ㅁ0 -
165 에아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57:45곧 자야죠? 안녕하세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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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지우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2:59:28에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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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00:23지우주 안녕~ 글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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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전 1:00:31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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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01:01>>162
에? 혈압약이야? ㅋㅋㅋ
>>163
오오 이런 것도 있구나! 재밌어 보인당! -
170 에아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01:40시란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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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01:48시란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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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지우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02:24아니 언젠가라니....ㅠㅠㅜㅠㅠ 리버튼주 어서주무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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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지우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06:27시란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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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에아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07:24저는 오늘은 이만 들어가봐야겠네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욤! -
175 지우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07:49에아주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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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전 1:07:56에아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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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희야주 (0591517E+5) 2019. 1. 18. 오전 1:11:47시란주 지우주 어서오시구 에아주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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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지우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16:03희야주 안녕핫세용~!!
인사한지 얼마나 됐다고 다시 자러감미당~! -
179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20:28다들 잘자러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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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전 1:24:33얍 저도 이만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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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전 1:31:54일단 저도 이만~ 슈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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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라히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전 2:09:30닫습니다 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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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이름 없음 (4020041E+5) 2019. 1. 18. 오전 9:26:23시랑주가 올리는 모닝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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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전 10: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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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이름 없음 (4020041E+5) 2019. 1. 18. 오전 11:06:20오왕 손으로 그린거같네요!! 현이 머리카락 왠지 뽁실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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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전 11:16:35시랑주 반가워요'^'
서현주도 이 정도로 금손이었다면 좋을 것 같아요;^; -
187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전 11:20:12저도 마찬가지에오.. 흐흑..그림 잘그리고싶다..! 그리고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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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지우주 (7993333E+5) 2019. 1. 18. 오전 11:54:3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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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12:12:52좋은 아침입니다'^'
지우주 어서오세요'^'/ -
190 지우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12:14:09서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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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1:54:05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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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에아주 (6038714E+5) 2019. 1. 18. 오후 2:17:09에아의 머리카락은 푹신푹신몽글몽글부들부들하다?
갱신! 다들 반가와요~ 오늘은 하루종일 밖이겠네요. -
193 라히 ◆Xmu2QbMSR. (8318966E+5) 2019. 1. 18. 오후 2:52: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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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지우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2:53:46라히 어서와용~!!
에아주 힘내시구! -
195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3:05:05다들 어서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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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라히 ◆Xmu2QbMSR. (8885067E+5) 2019. 1. 18. 오후 3:14:01오늘 이벤트..
이벤트...(얼어뒤짐) -
197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3:14:21으앙 캡틴 얼어죽지 마욧(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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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라히 ◆Xmu2QbMSR. (8885067E+5) 2019. 1. 18. 오후 3:14:58(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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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3:19:10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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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지우주 (3168997E+5) 2019. 1. 18. 오후 3:20:01???? 라히가 깨지셨어??
다들 어서와용~! -
201 에아주 (9400648E+5) 2019. 1. 18. 오후 4:01:16다들 리안녕! 버스를 타고 실려가는 길..꺄아악 라히가 깨지셨ㅇ...
-
202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10:38검은 여우가 깨진 라히의 조각을 꼬리로 쓸어담는 4시 10분
-
203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10:53* 지역 이동이 필요한 퀘스트 *
[금지옥엽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깜찍한 제 딸을 찾아주세요!]
[도망쳐버린 우리 나비를 찾아주세요..]
[이 상자를 전달해줬으면 하는데...]
* 지역 이동이 불필요한 퀘스트 *
[레스토랑 pair에서 일일 서빙알바를 구합니다.]
[탈주한 개새끼를 play에서 찾아줄 히어로 분을 구합니다.]
[가면 제작소에서 가면 제작 도우미가 필요해.]
오늘의 퀘스트 목록입니다. :> 미리 공개할게요~ 1퀘스트당 최대 2명이며,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04 지우주 (1270073E+5) 2019. 1. 18. 오후 4:19:00아니 퀘스트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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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22:50저거 개새끼 누군지 알거같.... 미리 신청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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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23:38일일서빙 알바는 안되고.... 도망쳐버린.....나비......(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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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4:24:21퀘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자... 너무 궁금해지는데... -
208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26:40어허 미리 신청은 안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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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26:54상자!!!!! 궁금하네요"*
음음음........(고민) 퀘스트들이 너무 다 매력적이라서........ㅠㅡㅠ
테오주 어솨용~! -
210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4:28:15안니 퀘스트들 너무나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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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28:23앗 아아 알겠습니당 심심하니까 라히 깨물해도 되나여 그럼 +ㅂ+!!!
테오주 오세요어서! -
212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30:34시랑주가 라히를 깨물면....구경하겠습니다:)
빈센트주 어서와용~!! -
213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32:34미리 아픈척 해도 되나요??? (?)
빈주 어서오세요! -
214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33:35빈센트주 어서와요!!!
시랑이 라히를 깨무는 4시 33분!
-
215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34:20앗 시 맞아 저 오늘 무지 이상한 꿈을 꿨습니다...저희 스레 분들이 레이드를 하는데 갑자기 지우가 타나토스를 척 가리키더니 아스트라페한테
"아스트라페!!! 백만볼트!!!!"
이러고 아스트라페가 "피카-츄우우우우우!!" 이러면서 진짜 번개 쏘는 꿈이었는데..
(흐릿) -
216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34:38갸아아ㅏㅏ어ㅏㅇ아ㅏㅏ아아ㅏㄱㅇㅇ악! (아픔)(물림)
-
217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35:33네?????????
아니 지우가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스트라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꿈이에요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8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36:15지우가 깨무는 시랑과 깨물리는 라히를 보며 낄낄대는 시간 4시 36분
-
219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36: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스틑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랑이 라히한테 애교를 부리는 4시 36분 -
220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36:49진짜 저도 깨고나서 뭔꿈이지 하고 한동안 벙쪘구..
아마 지우 이름이 지우라서..그런 꿈을 꾼 것 같은데..(흐려지다 못해 증발함) -
221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37:22흐윽ㅎ흑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시랑이 넘 기여워오....(쓰러짐)
-
222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37: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3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4:37:41아니 그게 뭐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4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41:25시랑이 난로 앞에서 불을 쬐다 수염이 오그라드는 4시 41분
"뀨...우우..."
슬픈 것 같다 -
225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41:43하..지우주 나중에 아스트라페가 레이드 참전하면 한 번만 대사 쳐주시면 안댈까오....(??????)
진짜 아스트라페 성격에 넘 찰떡인데 이거.. -
226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42:40악 어떡해 시랑앜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시랑아 수염 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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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43:27???? 네???
지우: 재밌어보이니까 할래.
아스트라페 백만볼트 하면서 레이드 대상을 가리키면 되는거죠??? 기억해두겠습니다(?????)
아니 시랑이 수염!!!!ㅠㅠㅠㅠㅠㅠ 시랑이 넘 귀엽다 진짜.....후욱후욱... -
228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43:44오그라든 수염에 괜히 화가 난 시랑이 화풀이할 상대를 찾는 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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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44:24>>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럼 저는 기자답게 그걸 핸드폰으로 촬여ㅛㅇ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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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라히 ◆Xmu2QbMSR. (5250055E+5) 2019. 1. 18. 오후 4:44:35ㅋㅋㅋㅋㅋ진짜 해주시는 거냐궄ㅋㅋㅋㅋㅋㅋ아싸 감사합니다 페이즈를 스킵할 정도로 강력한 깡딜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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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48:26좋습니다! 협상 타결이에요 라히!(악수함)
깡딜이면 지우한테 시킬 수 있죠!! 깔깔!!!!!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촬영하지마요 시랑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2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4:50:34빈센트가 슬쩍 시랑을 피하는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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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52:41지우가 시랑에게 고양이 츄르를 건네줘야하는가 생각하는 4시 52분
-
23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4:55:07아니 그건 무슨 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오가 고양이에게 작업(?)을 걸다 냥냥펀치를 맞은 4시 55분 -
235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56:04고양이한테 작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테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6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56:13혼자서 화가 풀린 시랑이 빈센트와 지우를 번갈아 쳐다보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4시 56분
"뀨우?" -
237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4:56:34냥펀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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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56:48앗....시랑이 귀여워....(쓰러짐)
-
239 빈센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4:58:46안니 테오 왜 냥이한테 작업 거러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 에아주 (5927169E+5) 2019. 1. 18. 오후 5:02:27에아가 고양이가 머리카락 속으로 들어가서 여기저기 꾹꾹거려서 난처해하는 5시 2분
"아앗.. 냥냥아.. 거긴 내 머리카락이야.. 따끈한 집이 아니얌..."
"냐앙.."
'또 씻어야 하겠네요...' -
241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5:03:19"고양아, 이거(참치 츄르) 먹을래?"
"캬옹(난 연어가 좋다 인간)"
"으앙"
하고 맞았습니다... -
242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5:04:04만약 우리 스레에 수인화 이벤트가 생긴다면... 테오가 고양이 수인이 된 여러분들을 격하게 사랑할겁니다...
테오:(기쁨을 감추지 못함)하... 한번만 쓰다듬어봐도 되요...?(하악하악...) -
243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5:04:16에아야 테오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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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5:05:06수인화 이벤트...........좋은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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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에아주 (5927169E+5) 2019. 1. 18. 오후 5:06:31수인화 이벤트...!
에아는 사실 선호하진 않겠지만..?(약간 충격..?) -
246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5:07:08리버튼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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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5:07:18시랑: 수인화? (인간모습) (꼬리하고 귀만 바꿈)
시랑: 따란- 여우수인! -
248 시랑주 (4020041E+5) 2019. 1. 18. 오후 5:07:28어서와요 리버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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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5:07:31수인화 이벤트... 사실 테오는 동물로 따지면 고양이라...
테오:(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린 자신을 발견)
테오:...귀여워...!!!!!(바들바들)
테오:너무 귀여워서 참을 수 없다...!!!!!!!(바닥 기어다님)
이럴지도... -
250 지우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5:07:37리버튼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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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5:07:49어서오세요 리버튼주!
>>247
...!!!!!! 그런 맹점이...!!!! -
252 에아주 (5927169E+5) 2019. 1. 18. 오후 5:10:15어서와요 리버튼주!
에아는.. 꼬물이..? -
253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5:12:51지금 수인화 얘기인가?! 음...리버튼은 뭐가 적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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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5:12:58꼬물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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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5:13:14>>253
곰...? 아니면 늑대? -
256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5:29:01늑대는 멋져서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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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02:40지우가 적당한 거.........(본다)(답이 없다)
리갱~! -
258 [ 20030429 ____._._______] (9656463E+5) 2019. 1. 18. 오후 6:11:45" 내 이름은 •••희야, 알겠지? "
" ... "
여자가 미소를 지었다. 눈앞이 흐려 눈을 깜빡이자, 좁은 방 안이었다.
ㅡ희야가 꿈을 꾼 6시 11분
-
259 희야주 (9656463E+5) 2019. 1. 18. 오후 6:11:56희야주 갱신해요!! (손이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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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15:54희야주 어서와용~! 은....떡밥이다!!!!!(주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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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희야주 (9656463E+5) 2019. 1. 18. 오후 6:17:32>>260 지우주도 어서오세요!! 후후 첫 떡밥...(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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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라히 ◆Xmu2QbMSR. (6937028E+5) 2019. 1. 18. 오후 6:17:3530분까지 출첵 받습니다!!
그리고 떡밥!!!!!!!!!! (주워먹기)(?) -
263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22:01요시!!! 체크!!!!(와장창)
-
264 시랑주 (4304248E+5) 2019. 1. 18. 오후 6:23:20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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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빈센트주 (9771878E+6) 2019. 1. 18. 오후 6:24:50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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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25:10모두 어서와용~!
-
267 희야주 (9656463E+5) 2019. 1. 18. 오후 6:25:28체크!!
>>262 후룻 다들 낚이고 있어...(?) -
268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6:28:47리버튼주 출석~~~~!!!!!!!!!!!(다이빙 착지)
그리고 희야주가 뭔갈 풀었당! 끼요옷!(?) -
269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6:31:54테오주도 참여하고 싶으나... 곧 나갈 것 같아... 유감스럽지만 노체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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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33:39앗 테오주 잘 다녀와용....ㅠㅠㅠㅠㅠㅠㅠㅠ
-
271 라히 ◆Xmu2QbMSR. (6937028E+5) 2019. 1. 18. 오후 6:34:37테오주 조심히 다녀오시구...ㅠㅠㅠㅠㅠㅠㅠ.....
핫하 퀘스트가 한가지 변경되었습니다! >:3 -
272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6:34:42저녁 먹고 갱신! '^'
체크합니다'^'/ -
273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37:46서현주 어서와용~!
-
274 에아주 (3750612E+6) 2019. 1. 18. 오후 6:38:18버스에 앉아야 참여를 할 수 있을 건데....ㅠㅠ...
아. 나는 할 수 있을까... 할 수 이따...?
다들 리하이예요! 체크..합니다! 할거야!(으-지) -
275 라히 ◆Xmu2QbMSR. (2152487E+5) 2019. 1. 18. 오후 6:39:13예ㅔ에!! 시작레스 써오겠습니다!!
-
276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6:39:15테오주 잘다녀왕~
서현주는 어서오구! -
277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6:39:28에아주 어서오세요!'^' 헛 신입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말 많은 월급루팡 서현이를 굴리는 서현주입니다'^'/ -
278 에아주 (3750612E+6) 2019. 1. 18. 오후 6:40:55안녕하세요 서현주!
모든 히어로님들을 반짝반짝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디저트셔틀 에아예요! -
279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42:50에아주 어서와용~!
-
280 에아주 (2190842E+5) 2019. 1. 18. 오후 6:43:48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앉았다! -
281 희야주 (0591517E+5) 2019. 1. 18. 오후 6:43:56앗시 잠시만.... 아 저 갑자기 일 생겨서 나중에 참여해야할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아씨 왜 지금이야.....((멘붕))
-
282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45:06희야주 잘 다녀와용~!
-
283 에아주 (2190842E+5) 2019. 1. 18. 오후 6:45:23다녀오세요 희야주!
-
284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6:45:57에아주 어서와~
에궁 희야주 타이밍이 안좋넹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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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에아주 (2190842E+5) 2019. 1. 18. 오후 6:46:22안녕하세요 리버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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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6:50:04희야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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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6:50:32퀘스트다 퀘스트! 어떤걸 하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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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빈센트주 (730073E+51) 2019. 1. 18. 오후 6:53:50저 일이 생겨서 나중에 참여할 것 같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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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55:03빈센트주 나중에 봐용!!!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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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6:55:22나중에 봐요 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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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6:56:06빈센트주 나중에라도 난입해서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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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에아주 (128277E+58) 2019. 1. 18. 오후 6:57:07나중에 봐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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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59:47>>290 아니 ....서현주가 절 보내셨어.........(아련)(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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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7:00:34>>293
지, 지우주가 사라져간다! 지우주 어서와랑! -
295 에아주 (128277E+58) 2019. 1. 18. 오후 7:01:02>>293 지우주가 사라져가욧..?(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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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02:21>>294 (스르륵)(다시 나타남)(?)
>>295 앗 붙잡혔어!!!!!!!!!"*(붙잡힘) -
297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7:03:07앗 미안해요 지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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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7:03:08후훗! 이것이 콤비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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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04:34>>297 괜찮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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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에아주 (128277E+58) 2019. 1. 18. 오후 7:05:44이거슨.. 콤비네이션.. 피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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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지우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06:33피자먹고 싶다.....(의식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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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에아주 (259403E+54) 2019. 1. 18. 오후 7:08:10피자 맛있죠... 페퍼로니 피자.. 포테이토베이컨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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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170896E+5) 2019. 1. 18. 오후 7:09:26사무실 존버. 사실 이 모든 일은 일주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주일 전, 히어로들은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지요. 게 볼그를 만난 팀도 있었고, 케이크를 먹은 팀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모여 케이크를 먹을 무렵 포이베가 눈을 감았던 날에 있었던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지요.
아스트라페와 협객, 그리고 포이베는 서로 모르던 사이였다고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포이베와 협객은 서로 알던 사이였지만 그리 큰 교류는 없었다고 하였지요. 열쇠와는 셋 다 아는 사이라고 했습니다.
눈을 감았던 날이 다가오기 3일 전, 열쇠라는 히어로 네임을 지닌 [알리단 아민 하타]는 자신이 아는 여러 사람들을 찾아가 이 날을 예견하고 힘을 보태달라고 하였습니다. 아스트라페도, 협객도, 포이베도, 게이머를 제외한 탈퇴한 전직 히어로도 이 말을 선뜻 믿었다고 했습니다.
이후, 동의한 사람들은 정말로 마에스트로가 활동을 시작하자 그녀를 도와 가면을 쓰고 사람들을 구했지요. 그렇게 일주일간의 최악의 전쟁이 시작되고, 끝은..음.
"알리단은 자신을 희생했지요. 유언은 역시 똑같았어요. 뜻을 이어 무고한 생명이 희생당하지 않도록 지켜달라."
그것이 세이퍼의 창립이 되었지요. 포이베는 상냥하게 웃었더랍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사람들을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돕는답니다. 일을 돕는 대신 신문 기사에 들어갈 정보를 얻거나, 작은 보상을 얻지요. 여러분도 앞으로 그 일을 하게 될 거예요."
아하, 맞다. 사무실 존버에 대한 이유 말이죠.
"임무는 선착순이에요. 가끔 나와 케이크를 먹어주세요! 나 놀이동산에서 놀아주세요! 같은 꿀인게 있지만 먼저 선점한게 임자랍니다."
그렇게 일주일.. 오늘도 모두 사무실에 모여있군요? 문이 열리고 포이베가 들어왔습니다. 안드로이드 모델을 새로 바꿨는지 오늘은 키가 큰 여성 모델을 사용하는군요. 그녀는 게시판에 종이를 붙이고, 한쪽 눈을 찡긋 감았습니다.
"한 퀘스트당 선착순 두 명 까지예요. 카페 빼고."
* 지역 이동이 필요한 퀘스트 *
[금지옥엽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깜찍한 제 딸을 찾아주세요!]
[도망쳐버린 우리 나비를 찾아주세요..]
[이 상자를 전달해줬으면 하는데...]
[레스토랑 pair에서 일일 배달 직원을 구합니다.]
* 지역 이동이 불필요한 퀘스트 *
[낭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구합니다.]
[카페 Devil in us에서 디저트 시식 도우미를 한 분 구합니다.]
[탈주한 개새끼를 play에서 찾아줄 히어로 분을 구합니다.]
[가면 제작소에서 가면 제작을 도와줄 도우미가 필요해.] -
304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7:09:4725분까지 받겠습니다!
-
305 시랑주 (8033393E+6) 2019. 1. 18. 오후 7:09:52얍!!
-
306 서현 - 먹을래 케이크 (1091236E+6) 2019. 1. 18. 오후 7:14:15"오~ 뭐가 재밌을까...."
너는 즐겁다는 듯 주변을 쭉 살폈다. 그러다, 네 고개가 갸우뚱 기울어졌다.
"디저트 시식 해보고 싶은데~ 이렇게 디저트가 맛있는 곳은 정말로 행복한 곳이잖아?"
너는 씩 웃으면서 게시판 종이를 집어들었다.
//[카페 Devil in us에서 디저트 시식 도우미를 한 분 구합니다.] 선택!! -
307 리버튼 그리핀 리퍼 (3422475E+5) 2019. 1. 18. 오후 7:15:33리버튼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탈주한 개새끼를 찾는 퀘스트를 골랐다.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탈주한 놈 잡는거야 익숙하지. 저걸로 하겠다."
라고 말이다.
[탈주한 개새끼를 play에서 찾아줄 히어로 분을 구합니다.]를 선택! -
308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7:16:26게 볼그를 만나고 난 뒤로부터-케이크를 먹으면서 눈을 감았던 날에 있었던 일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일주일이 지날 때까지 사무실에서 시간을 죽이다가 그녀는 지루함에 죽을 기분이였다.
포이베가 들어오고 게시판에 종이를 붙힐 때까지는. 그녀는 게시판에 종이가 붙는 것을 보고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게시판으로 걸어갔다. 작은 일이라고 해도 돕는다. 게시판의 종이를 훑던 그녀의 산호색 눈이 하나에 꽂혔다.
"나비."
보통 고양이한테 붙히는 이름이였지? 훌륭한 집사인(?) 그녀는 그렇게 임무를 정했다.
> [도망쳐버린 우리 나비를 찾아주세요]를 선택!!
-
309 에아-이벤트 (4014937E+5) 2019. 1. 18. 오후 7:22:20디저트 시식에 눈이 가나 봅니다. 눈이 반짝반짝거리는 걸 보니 저번에 먹은 그 초콜릿 케이크가 무척이나 감명깊었던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히어로 님들을 방해할 순 없는걸요.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히어로 님들이 먼저 선택하도록 빠지려 한답니다. 그렇지만 배달 업무나 상자라던가는 조금 어려울 것 같기도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은 체력이 많이 달리는 느낌이라서요.
그러면.. 가면 제작소에서 도움을 드리는 편이 나을까요?
머뭇거리다가 종이에 손을 뻗으려고 합니다.
//[가면 제작소에서 가면 제작을 도와줄 도우미가 필요해.] 선택..? -
310 빈센트 리들 (730073E+51) 2019. 1. 18. 오후 7:54:41빈센트는 게시판을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개중 가장 급해보이는 걸 선택하려 하겠지. 어디보자. 딸을 찾는 게 가장 급해보이네. 빈센트는 그걸 선택하기로 했다.
금지옥엽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깜찍한 제 딸을 찾아주세요!] 선택 -
311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7:55:19빈센트주 어서와용~!
-
312 서현 - 먹을래 케이크 (1091236E+6) 2019. 1. 18. 오후 7:57:40빈센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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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에아-이벤트 (3701677E+5) 2019. 1. 18. 오후 7:59:02어서와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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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8:03:11빈센트주 하이~
근데 이제보니 서로 다 다른걸 했네~
...라히 괜찮으려나?! -
315 시랑주 (7323667E+5) 2019. 1. 18. 오후 8:05:01회식이 끝났는데 지금 써도 되는지아닌지모르게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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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빈센트 리들 (8896303E+5) 2019. 1. 18. 오후 8:05:27시랑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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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8:07:46시랑주 어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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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시랑주 (3079462E+5) 2019. 1. 18. 오후 8:08:07다들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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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에아-이벤트 (7071484E+5) 2019. 1. 18. 오후 8:09:24어서오세요 시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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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8:16:24시랑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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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후 8:18:50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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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8:19:16시란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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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에아-이벤트 (8838962E+5) 2019. 1. 18. 오후 8:20:10시란주도 어서오세요! 빨리 집에 들어가장....
아..아니 과자 딱 한 봉지만 사고..(이끌리듯) -
324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8:23:32앗 과자!!!! 에아주 고마워요!! 과자있는걸 잊었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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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서현 - 먹을래 케이크 (1091236E+6) 2019. 1. 18. 오후 8:31:51재갱'^'/
-
326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8:32:46"* 얍!! 감자깡 맛있어요...
-
327 빈센트 리들 (8896303E+5) 2019. 1. 18. 오후 8:33:09시란주 어서오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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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8:34:12>>306
럭키! 가장 운이 좋으시군요? 어디보자. 장소는...역시 카페군요. 카페로 향한다면 아마 긴 머리를 틀어올려 묶은 직원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조금 초조한 얼굴로요. 그야, 시식 평가는 항상 두려운 법이니까요. 어라, 그런데 눈동자는 반짝반짝 빛나네요. 꼭 두려움 반 기대 반이겠군요.
"아, 안녕하세요. 그..better에서 오신 분...맞으시죠? 이쪽으로 와주세요. 아참, 소개가 늦었네요. 제 이름은 린 이라고 해요. 독특하지요? 아하하, 이 카페의 점장이에요."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혼자 일 하시는 거예요?]
>>307
소근소근..나자엘이 직접 넣은 퀘스트랬지요? 어디보자. play로 가면 되겠습니다. 물론 play의 안은 시끌벅적하지요. 사람들이 여럿 모여 환호하고,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서로 눈이 맞았는지 음흉한 시선을 보내고..귀가 아플 정도로 음악은 커다랗고...어라라. 근데 탈주한 녀석이 대체 누굴까요? 음..어디로 가야할까요..
[테이블을 샅샅이 수색한다.]
[Bar로 이동해본다.]
[춤을 추는 사람중에 있지 않을까?]
>>308
나비의 주인은..펫숍에서 일하는 소년이군요. 퀘스트를 선택하자 포이베가 펫숍으로 안내를 해줬지요. 자신의 이름을 헨이라고 밝힌 소년은 손수건을 만지작대며 눈을 낮게 내리깔았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친구인데, 발톱을 다듬자고 하니 도망쳐버리지 뭐예요..찾아주신다니 정말 감사하지만...그게..."
...
"저희 나비가...낯도 많이 가리고 크답니다..."
메인쿤인가보군요. 어디를 자주 갔냐 묻는다면야.
"...The Bank 근처나 공원을 자주 산책했답니다."
[The bank로!]
[공원으로!]
>>309
가면 제작소로 향하면 된답니다. 샨과 얀은 오늘도 분주하군요. 얀은 고개를 휙 돌리며 왜 이리 늦게오는 ㄱ- 합! 입을 다물고 눈을 초롱초롱 빛냈지요.
"야 대박 귀여워. 안녕 꼬마 히어로야, 네가 오늘 우릴 돕는 친구니?"
"와, 누나 태세가 동전 뒤집듯이 변하네?"
"오빠는 닥치고 있어."
[도와드릴게요!]
[저 가면은 뭔가요?]
>>310
금지옥엽 사랑스러운 내 딸! 어디보자, 포이베는 잠시 당황스러운지 내장된 환풍팬을 윙 돌리곤 빈센트를 안내합니다. 그리고 마주한 것은...
무려 The Bank를 수호 하면서 클럽 Play의 주인을 맡은 대부호, Mr.페르딘이군요. 과거 마피아 조직의 보스였단 소문이 나돌던 그 자는 지금 무려..
"부디 내 딸을 찾아주게!!!"
무릎을 꿇었..네?!
"아, 우리 사랑스러운 딸이 집에 돌아오지 않은지 벌써 이틀이 지났어!! 수행원들이 찾아봐도 단서도 나오지 않고, 신고를 해도 찾을수가 없네. 제발 우리 딸을 좀 찾아주게!!!!"
"자, 페르딘씨. 진정하시고..."
"포이베, 다른 아이도 아니고 내 딸이지 않은가!"
[도와드릴게요!]
[(벙찐다)] -
329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8:36:23갱신! 지금 참여해도 될까요?!
-
330 리버튼 그리핀 리퍼 (3422475E+5) 2019. 1. 18. 오후 8:39:48소근소근..나자엘이 직접 넣은 퀘스트랬지요?
...뭐라?
지금이야 옛날보다는 감정이 격해지는 일도 없다보니 히어로들을 봐도 그러려니 한다지만서도...역시 나자엘씨가 직접 문의한 의뢰라고 하니 아예 흥분이 안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필시 거짓말을 것이다.
표정에 드러내지는 않았지만서도 말이다.
하여간, play에 도착하였으나 시끌벅적한 음악소리와 춤을 추는 사람들이 바다같이 널려 있다보니 눈 앞이 조금 혼란스러웠다.
이런 곳에서 탈주자를 찾으란 말인가? 뭐, 못할 것은 없겠지만 말이다.
일단 리버튼은 play 안에서 요란하게 춤을 추는 사람들을 주의 깊게 쳐다보았다. 그러나, 일단은 정보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수사의 기초 방식이니 말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하여간, 정보를 모을만한 장소. 이러한 장소라면 딱 하나 밖에 없지.
[Bar로 이동해본다.] -
331 시랑주 (3794603E+6) 2019. 1. 18. 오후 8:39:52지금 참여 가능한가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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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서현 - 먹을래 케이크 (1091236E+6) 2019. 1. 18. 오후 8:39:56어서오세요 테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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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서현 - 먹을래 케이크 (1091236E+6) 2019. 1. 18. 오후 8:40:25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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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8:40:3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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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8:40:37>>328
포이베의 안내로 그녀는 펫숍으로 향했다. 그녀는 힐끗 시선을 옮겨 고양이 용품들을 바라보고 있다가 헨이라고 소개한 소년의 말에 눈을 가늘게 떴다.
발톱을 다듬자고 하니 도망쳐버렸다는거지. 보통 고양이면 쉽게 잡을 수 있을텐데라는 그녀의 생각은 이어지는 헨의 말에 납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여유롭게 미소를 띄운다.
큰 고양이는 그녀가 알기로는 직접 키우는 크림의 종이다. 메인쿤. 그녀는 고양이 간식인 츄르를 하나 집어들고 헨에게 말했다.
"이거 돌아와서 계산할게요. 낯을 가린다면 간식으로 유혹해야겠네."
그리고 커도 상관없어요. 나도 큰 고양이 키우거든. 그녀는 찾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펫숍을 나섰다.
"자 그럼."
[공원으로!] -
336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8:41:10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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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8:41:18시란주랑 테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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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8:41:40어디서부터 난입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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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8:42:38퀘스트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
카페는 불가능해오! -
340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8:42:59모두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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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8:43:11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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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8:44:25앗 시랑주도 있었넹!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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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시랑주 (3794603E+6) 2019. 1. 18. 오후 8:44:55다들 안녕!!! 리버튼주 쪽으로 가도 괜찮을까?
-
34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8:46:33테오는 게시판을 훑어보았다. 나는 식당에서 일하지 못하니까(가능했다면 바텐더를 했을테니) 식당은 안되고, 추적은 너무 귀찮아. 사람을 찾는건 복잡하니까... 그렇다면.
"상자 배달하기 내가 찜!"
>>[이 상자를 전달해줬으면 하는데...] 선택 -
345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8:49:38가면 제작소로 에아는 향했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목소리에
"제가 너무 늦게 왔나요..?"
라고 살짝 풀죽은 듯한 목소리로 작게 말하려다가 다행히도 반겨주시는 것 같아서 그래도 다행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안도의 숨을 아휴 내쉬었습니다. 너무 화나시지 않으셨어.. 도와주러 온 친구냐는 물음에는
"저는 도와드리러 온 건 맞아요. 하지만 제작자님께서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멋지고 대단한 사람은 아닌걸요."
제작자님은 히어로님들께 가면을 만들어 주시잖아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라고 반짝반짝한 모습(?)으로 말하면서 친구라는 표현은 열심히 부정하려는 듯 합니다. 별로 소용은 없어보이지만..
"제가 뭘 도와드리면 되나요? 어깨라도 주물러 드릴까요?"
뭔가 무거운 걸 옮기는 그런 힘 쓰는 일만 제외하면 뭐든 열심히 할게요! 라면서 방글방글 웃습니다. 솔직히 체격부터가 힘쓰는 쪽은 전혀 아니라는 건.. 팩폭이죠.. 저 가면이 뭔지도 궁금하기는 하지만 궁금한 건 참아야해요. 옳지.
//[도와드릴게요!]에 가장 가깝겠지요. -
346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8:50:25헉 시랑이 리버튼에게 오는건가?!
-
347 시랑주 (3794603E+6) 2019. 1. 18. 오후 8:50:36여우의 눈이 퀘스트 목록을 훑어봅니다. 마감된 것도 있고, 아직 가능한 것도 있고. 꼬리를 살랑이던 여우가 집어든 것은 탈주닌자 잡기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그쵸?
//[탈주한 개새끼를 play에서 찾아줄 히어로 분을 구합니다.] 선택! -
348 시랑주 (3794603E+6) 2019. 1. 18. 오후 8:51:14아맞다 이름.. 대충하죠 뭐 ㅎㅂㅎ
>>346 하와와 맞아용!! -
349 서현 - 팅팅팅팅 탱탱탱탱 팅팅 탱탱 프라이팬 놀이! (1091236E+6) 2019. 1. 18. 오후 8:51:46“오ㅡ 안녕하세요!”
너는 린의 인사에 쾌활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곤 입 꼬리를 살짝 말아 올렸다. 아, 여기에서도 네 말 많은 점은 빠지지 않았다.
“점장님이시군요. 아, 그렇지. 저는 better에서 온 기자, 서 현 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엄청 예쁩니다. 이야ㅡ 이렇게 아늑한 카페며 점장님까지 계시니 시식할 디저트가 더더욱 기대되네요! 핫ㅡ하! 좋아! 아, 그렇지”
한참 혼자 떠들던 너는 무언가를 지갑에서 꺼내, 양 손으로 건넸다.
“이건, 제 명함입니다. 그래, 어떤 디저트를 시식하면 되나요?”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수다(?????) -
350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8:55:00그의 안내를 맡은 건 포이베였다. 빈센트는 몸을 꾸벅 숙여 포이베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는 그녀를 졸졸 따라갔다. 이번 안드로이드는 키가 크네. 부럽... 아니 이게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여러 채 있는 걸까? 궁금증이 들 무렵, 그는 드디어 의뢰인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의뢰인이 Mr. 페르딘일 줄이야. 게다가 무릎까지 꿇고 있네?
"저... 일단 진정하세요."
빈센트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며 그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이틀째 딸의 행방을 찾지 못했다라... 이거 좀 심각한 거 아닌가? 그의 표정이 절로 굳어간다.
"제가 도와드릴게요."
그러니까 일단 진정하세요. 그는 자신도 무릎을 꿇고 페르딘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도와드릴게요!] -
351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8:57:24여러분..
혼파망의 시작입니다!!! -
352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8:58:07>>351
?! 대체 어떤 일이길래?!
>>348
와~ 귀여운 시랑이랑 팀이넹! -
353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8:59:37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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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시랑주 (3794603E+6) 2019. 1. 18. 오후 9:02:39..혼파망?????
>>352 (여우가 꼬리를 살랑입니다 -
355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9:02:45핫 시랑주 테이블을 수색하실건가요 춤추는 사람들을 수색하실건가요?
-
356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9:04:34혼파망!!!!!!!!!!!(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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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9:05:14우와앙 혼파망!!!!!!(씰룩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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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05:17혼파망...?
에아주는 아싸를 외친다! -
359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9:07:00아니 다들.......!!!!!!!(현란한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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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랑주 (3794603E+6) 2019. 1. 18. 오후 9:07:04>>355 춤추는 사람들이나 살펴볼까요!
여우모습으로는 출입못하겠죠? 못한다면 사람모습으로!! -
361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9:07:58혼파망!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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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도세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9:21:16갸악 일 주긴다 갸아아아아아ㅏ가ㅏㄱ 갱신합니다......(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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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9:22:44도세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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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9:23:25도세주 어서와용~!
혼!파망!!!외쳐 예에!!!!!!! -
365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9:23:42도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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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23:43도세주 어서와요! 혼파망! 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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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도세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9:24:57다들 안녕:3!!!
난입이.....가능하련지 몰겠네용...(소시미 -
368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9:31:03도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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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32:19난입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욤. 아직 두개 안 찬 것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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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9:32:24캡틴께서 반응레스를 쓰시러 가신 것 같으니 오시면 여쭤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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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9:32:56흠흠 일단 난입은 불가능할거 같지 않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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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9:33:12도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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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9:41:44>>330
음악소리가 먹먹하게 들리는 클럽 내부의 바. 혼자 술을 마시는 남성도 있고 잔뜩 취해서 수다를 떠는 두 여성도 있습니다. 바텐더는 어깨를 으쓱이며 "뭘 줄까."라고 물었지요. 문득 누가 바 테이블을 쾅! 내리쳤지요.
"아까 그 남자를 잡았어야 한다고오!! 조오오오오온나 잘생겼는데에!! 어으으!"
"포기하라니까? 너는 거들떠도 안 볼걸?"
"씨이...잘생기면 다냐!!!"
"VIP 룸으로 들어갔잖아."
음?
[술이나 시키고 농땡이나 치자.]
[저 여성들이 누굴 말하는걸까?]
[이보쇼 점장, VIP 룸이 있소?]
>>335
"...조심하세요.."
헨은 츄르 가격을 받지 않겠다는듯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었지요. 공원에 들어서자 타들어갔던 나무는 금세 복구가 되어있습니다. 아마 도시 복구회사 올리 덕분이겠지요.
그런데요...
"허..미 쉽펄..."
왜 협객이 벙찐 모습으로 숲쪽을 바라보는거죠?
[여기서 뭐하세요?]
[숲으로 가본다.]
>>344
상자를 배달해달라 부탁한 사람은..익명이군요. 이 상자를 '무사히' 서점 겸 꽃집 낭만으로 배달해달라 했지요.
"무슨 일이 있어도 상자를 열면 안된댔어요."
상자는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흠, 출발할까요?
>>345
"도와주는 건가요? 고마워라. 저는 샨이에요."
"나는 얀. 사실..슬슬 평화의 날 축제가 다가오니 가면 주문도 많이 들어오거든."
평화의 날. 정확히 말하자면 에스퍼와 시민들이 평화를 약속하고 화합을 다짐한 국가 기념일이지요. 이 날엔 성 나자엘이 성대한 연회를 열곤 했습니다. 거리는 축제 분위기요, 연회장은 각종 유명인사들이 모이는 곳. 가면을 쓰는 이유는 히어로의 부흥을 위해서라는 뜻도 있었지요.
"어깨? 아냐아냐, 부탁 하나만 들어줄래? 힘 쓰는 건 아니고.."
"이 가면을 한 번 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실 수 있으신가 해서요."
"맞아. 이번에 새 가면에 하자가 있는지를 알아봐야 하는데...보다시피 우리가 손이 모자라거든.."
깃털 장식과 아름다운 베일, 그리고 유리보석 장식이군요.
[가면을 써보자!]
>>347
"여우네?"
"뭐 어때, 들여보내. 주인 찾으러 온 애 같은데. 저번에도 그랬잖아. 한동안 난리가 났지만.."
춤추는 사람들을 보자하니..흠, 글쎄요. 누군가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음, 글쎄요. vip 룸에서 매우 익숙한 냄새가 나는데...
특별한 손님이 아니면 출입이 엄금이거든요...어쩔까요?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있나?]
[정면돌파다!]
>>349
명함을 받아든 린의 표정은 한껏 누그러져 있었지요. 과찬이라며 멋쩍게 웃은 린은 어떤 디저트냐는 말에 머뭇거리다 잠시만요. 라면서 테이블을 벗어나 안으로 들어가더니 무언가를 가져왔지요. 와아, 세상에. 커다란 머랭 쿠키인가요? 아뇨, 평범한 건 아니었습니다.
"..Pair의 디저트는 제가 레시피를 알려주거든요..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디저트를 만들었는데.."
머랭을 쳐서 토치로 겉을 바삭히 굽고 속은 찐득하게 익혔군요. 그 위에 백향과를 얹었더랍니다. 린은 수줍게 접시를 앞으로 밀어내며 스푼도 밀어주었지요.
"..드셔보시겠어요?"
[먹어야지!]
[잠깐, 사진부터!!]
>>350
포이베는 궁금증을 눈치라도 챘는지 후후 웃었습니다. 아마 안드로이드가 여러대일겁니다. 그리고... 그게요...페르딘은 딸바보입니다. 중증이요. 딸이 이틀째 사라졌으니...마지막 목격지는 서점이랬지요.
"제발..꼭 사례하겠습니다. 저희 딸을 찾아주세요!"
그는 절박했지요. 자, 일단은 서점입니다.
[서점으로 갈까?] -
374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9:42:16난입 오케이!! 드루와!
-
375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9:45:22"낭만으로 전해달라고요? 알았어요! 다녀오겠습니다~"
익명은 둘째치고, 상자가 생각보다 가볍다. 뭐가 들었으려나? 상자를 흔들어 소리를 들으려다, 배달해야하는 물건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행동을 멈췄다. 혹시 열면 사방으로 퍼지는 반짝이 가루같은건 아니겠지? 요즘 그런 서비스가 있다잖아. 엿먹이고 싶은 상대에게 반짝이 가루를 택배로 보내준다는 그런 서비스. 뭐 그런건가보다. 그런데 그런 서비스는 보통 개인에게 보내지 낭만같은 서점에 보내지 않을텐데?
"어... 책갈피나 말린 꽃인가?"
테오도르는 낭만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질문! 지금 히어로들은 가면을 쓰고 있나요? -
376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9:46:32>>375 아뇨, 현재는 기자 신분입니다. :>
-
377 시랑 (3794603E+6) 2019. 1. 18. 오후 9:46:51여우의 모습인데도 들여보내 주네요? 아하. 대화를 들어보니 누군가의 애완동물이겠거니- 했나 봅니다. 꼬리를 두어번 살랑인 여우의 코에 익숙한 냄새가 스치네요.
"뀨우우.."
냄새를 쫒아가니 보인곳은 vip룸이네요. 저런 곳은 보통 못들어가잖아요? 여우는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도와줄 사람이 있나 확인하려나보네요.
//도움을 요청할 사람을 찾자! -
378 도세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9:46:52핫 나닙>:3!!!!!!!
빈..빈 퀘스트 뭐가 있을까오..:>.. -
379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9:47:33지금부턴 올라오는 족족 반응하겠습니다! :>
-
380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9:49:04도와줄 사람이면 리버튼이 되려나?
-
381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9:49:52>>376
아하 기자 신분이구나... -
382 리버튼 그리핀 리퍼 (3422475E+5) 2019. 1. 18. 오후 9:50:27바에 다가가니 바텐더로 보이는 남자가 주문을 도와주려고 하였다. 주문을 하려고 입을 여는 순간 테이블을 쾅 치는 소리에 리버튼은 바텐더에게 기다려 달라는 손짓을 취하였다.
그녀의 대화의 주제는 아까 전에 차인 남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대화 중에 나타난 VIP룸이란 단어에 리버튼의 눈껍이 꿈틀하고 움직였다. 그런 곳이 있었나?
리버튼은 점장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이곳에 VIP룸이란게 있습니까?"
[이보쇼 점장, VIP 룸이 있소?]-선택 -
383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9:52:11서점이라... 책을 사러 간 아가씨가 대체 무슨 연유로 실종된거지? 그나저나 이렇게 단서를 쫓아 실종된 사람을 찾으니까 책에서나 보던 탐정이 된 것 같다. 아차! 이게 아니지. 심각한 일이니까 다시 텐션을 다운시켜야 한다. 빈센트는 페르딘의 손을 다시 한 번 꼬옥 잡았다.
"따님은 제가 꼭 찾아드릴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의 손을 놓은 다음 빠져나왔지. 자, 다음 목표는 서점이다. 한 번 가볼까?
[서점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
384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9:52:17타들어갔던 나무가 복구되어 있는 공원의 모습에 그녀는 츄르를 손에 들고 흐응~ 하는 콧소리를 내며 어딘지 메마른 듯한 놀람과 감탄이 섞인 표정을 지었다가 협객이 벙찐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어라?"
전혀 예상치 못한 사람, 아니 히어로의 등장에 그녀는 담배를 묘하게 피고 싶어 마스크를 끌어내리며 입가를 살짝 혀로 핥은 뒤 협객에게 다가갔다.
"뭐 유령이라도 보셨어요? 여기서 뭐하세요?"
나른한 목소리로 그녀는 물었다.
[여기서 뭐하세요?] 선택. -
385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9:52:24테이블을 벗어난 린을 가만히 바라보던 너는 만족한 듯 짙은 미소를 지었다. 어째서냐고 묻느냐면, 널 위해 사람이 디저트를 가져오는 것에 감동한 것인지도 모른다. 아, 정말 이상한 방향이 있다.
“오! 쿠키가 굉장히 독특하군요! 그렇다면, 잘 먹ㅡ 아차차차!”
너는 스푼을 집었다가 무언가 생각난 듯 다시 그걸 조심히 내려놓았다. 아, 카메라를 꺼냈구나. 그렇지. 위장이긴 해도 너는 기자다.
“사진 촬영하고 바로 시식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엄청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군요!”
[나는 파파파파파라치 파파라치~!!(???) 사진 찰칵!!] -
386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9:52:38낭만 일일 알바가 비어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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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52:50"반가워요 샨님, 얀님."
평화의 날 축제에 대해서는 에아도 압니다. 이것도 모르지는 않아요. 에아는..그러니까..멍청한 건 아니예요. 아니 이건 넘어가도록 하지요. 뭐 어쨌거나. 두 제작자님께서 에아에게 맡기실 일은 가면을 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임무예요! 임무를 듣고 난 다음 네. 라고 고개를 크게 끄덕끄덕하며 말한 뒤 반짝반짝 유리보석 장식이랑 베일, 깃털 장식의 가면을 조심스럽게 쓰려고 하고, 베일이라던가 살짝 정리한 뒤에 앞으로 한발짝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쪽저쪽이라면 어느 정도..? 세발짝 정도일까요?
"제작자님. 조금 더 이쪽저쪽으로 돌아다녀야 할까요?"
한 세발짝 정도 돌아다니면 될까요? 라고 물어보려고 하는군요.
[가면을 써보자!] -
388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후 9:54:31자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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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9:55:24>>388
시란주 공항으로 가는거야?? -
390 도세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9:55:40낭만 알바 가능한가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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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후 9:56:12>>389 좋아하는 노래가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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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9:56:54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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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9:59:55>>391
아하~시란은 퀘스트 안하는거야?? -
394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00:06어서와요 시란주! 노래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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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사도세 (6082886E+6) 2019. 1. 18. 오후 10:01:18"결국은 그거네.."
히어로 존* 극한 직업..... 도세는 이마를 손바닥으로 슬그머니 쓸어 올리고, 보이는 퀘스트 중 의식의 흐름에 따라 한 퀘스트를 아무거나 짚어내고선..
뒤늦게 후회했겠지요.
[낭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을 구합니다.]
//시란주 어서오세요:3!!! -
396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02:29시란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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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03:26시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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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07:46>>375
반짝이 가루..그럴지도 모릅니다. 만약 정말 싫어하는 사이라면 반짝이 가루를 허공에 흩날리게 하고 청소를 배로 늘리는 잔인한 짓을 하려는 걸지도 모릅니다. 낭만으로 발걸음을 옮겼지요! 오, 길거리가 조금 시끌거리지만 무시합시다. 포이베가 평소에 쓰던 안드로이드를 출격시켜서 이름 없는 빌런을 제압하는 소리거든요.
낭만에는 옅은 파란색 머리를 투블럭으로 자른 젊은 점장이 있었지요. 마침 꽃에 물을 주고 있던가요?
"아, 어서오세요. 혹시 찾으시는 것이라도..?"
[택배왔습니다!]
[저쪽 손님께서 주신 택배입니다.]
>>377
도움을 요청하듯 주변을 살폈지만..어머? 누군가 또각또각 걸어오더니 눈을 반짝거리며 빛냈지요.
"어머- 이렇게 귀여운 친구가 있다니! 우리- 응, 아스트라페가- 폭!신하다고 좋아하겠네에-?"
앗, 타나토스다. 타나토스는 잔뜩 취했는지 비틀거리며 시랑을 안아올리더니 성큼성큼 Vip 룸을 향해 걸어갔지요.
"문 열어- 이 예-쁜 누나 들어가시잖니!"
[타나토스 찬스!]
잠깐, 아스트라페요?????
>>382
바텐더는 컵을 닦으며 고개를 끄덕였지요.
"당연히 있죠. 특별한 손님을 위한 곳인데...뭐, 그런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돈 많은 재벌집 아들 딸이나..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나..한마디로 금수저 이상인 사람들만 출입이 가능한 곳이지요."
소문으로 듣자하니 격식도 없는 난장판 무법지대라는데..
"들어가고 싶나?"
문득 누군가 말을 걸었지요.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남성이 말이죠.
[당연하지.]
[아니?] -
399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09:06시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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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09:56?? 아니 아스트라페???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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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사도세 (6082886E+6) 2019. 1. 18. 오후 10:11:30아니. 음..잠시 고민할 게 있어 이벤트에서 빠지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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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후 10:11:50>>394 이번에는 넘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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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12:10앗 도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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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시랑 (3794603E+6) 2019. 1. 18. 오후 10:12:35"뀨아???"
또각거리는 구두 소리와 함께 몸이 들립니다. 깜짝 놀란 여우가 바동거리네요. 근데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아니에요? 행동을 멈춘 여우가 자신을 안아올린 사람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갸웃거리는 고개. 타나토스 누나네?
"캥? 뀨우우"
취했나? 술냄새에 코를 킁킁거리던 여우의 귀가 살짝 접히네요. Vip룸에 들어갔으니 아무래도 좋.. 잠시만요.아스트라페????? 여우는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그 이름이 왜 여기서나와? -
405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13:33오늘도 역시 시끌시끌하네☆ 거리에서 포이베의 안드로이드가 빌런을 소탕하는 장면을 보며 테오가 발걸음을 옮겼다. 기분이 꽤 좋은지 콧노래까지 부르며 낭만의 문을 열고 들어간 테오는
"저쪽 손님이 보내주신 택배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한쪽 눈을 찡끗하고 깜빡이며 미소지었다. -
406 시랑 (3794603E+6) 2019. 1. 18. 오후 10:13:53시란주어서오고 도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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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14:14도세주 다녀오세요 ;^;
-
408 리버튼 그리핀 리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0:15:33"그럼 깨끗한 곳은 아니겠구만."
리버튼은 쓴 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그런 부잣집 도련님들이 방한칸 차지하면서 하는 일들이 뭐 있겠는가? 불시검문으로 마약파티라도 벌일지도 모른다만, 지금은 그것을 알 때가 아니었다.
갑작스레 누군가가 질문을 해왔다. 다른 자리에서 술을 마시는 남자가 들어가고 싶냐고 묻는 말에 리버튼은 고개를 끄덕였다.
"찾는 사람이 있어서 말이지. 나 같은 사람도 들어갈 방법이 있는건가?"
[당연하지]-선택 -
409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16:41도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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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17:10다녀오세요 도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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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희야주 (9656463E+5) 2019. 1. 18. 오후 10:18:24희야주 다시 등장....! (파들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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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19:05희야주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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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19:11희야주 어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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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21:34다시 어서와요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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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리버튼 그리핀 리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0:22:32어서와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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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27:22>>383
좋아요, 일단 페르딘은 당신을 믿습니다. 아참.
"제 딸은 금발 입니다. 낭만의 점장에게 금발이라고 해도 바로 알아듣지요."
...따님이 독서를 좋아하나 봅니다. 서점으로 향하니 투블럭 머리의 남성이 온화하지만 무언가 당한 것이라도 있는 표정으로 멍하니 서있었지요. 그는 찾으시는 것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아, 이제 보니 저기 택배 상자가 있긴 합니다만...이따가 설명하지요.
[혹시 금발의 소녀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네가 범인이지?!]
>>384
그니까요. 협객은 지금 벙쪘지요. 네. 벙쪘습니다. 무언가를 만난...어...그니까요. 그렇습니다. 멘탈이 탈탈 털린 표정이요. 그는 츄르를 보곤 그럼 그렇지. 따위의 소리를 중얼거렸지요.
"...저기, 느...혹시 말이다. 임무 받고 온긴가. 도망친 아 잡으라는."
어라?
"...느 능력 쓸 준비 단디하고 들어가야 할기다."
숲에서 포효가 들렸습니다. ..네. 포효가요..
[숲으로 가자..]
[가..같이가요...]
>>385
독특하지요. 디저트가 고급 레스토랑 수준이군요. 이야, 당신은 사진을 찍었지요! 무려 사진입니다! 기사를 쓸 것이 늘었습니다. 아마 포이베가 활짝 웃을지도 모르겠군요.
"..가..감사합니다."
칭찬은 처음인가요? 린은 긴장한 표정을...앗! 이것은...오오옷! 하면서 전설의 누룽지탕을 먹은 반응을 보여도 좋을 듯 합니다. 왜냐면 미미(美味)거든요. 린의 붉은 눈동자가 가늘게 떨렸지요.
".......저, 맛은..."
[맛있군요!]
[쬐끔...]
>>387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흠. 샨과 얀은 진지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다 고개를 저었습니다. 거 봐, 내가 보석을 조금 더 왼쪽에 장식해야 한다고 했지? 라고 샨이 먼저 얘기를 꺼내자 얀은 흠...소리와 함께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조금만 더 돌아다녀줄래?"
[움직입시다!] -
417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27:57시란주 어서오시고 도세주 다녀오세요..! 희야주도 어소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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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29:27희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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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10:35:11"금발..."
그 말만 했는데도 알아들을 정도면 딸이 독서를 어지간히 좋아했나보다. 빈센트는 일단 고개를 끄덕이고 서점으로 간다. 한 남성이 멍하게 서있었다. 빈센트는 남성을 깨워야 하나 고민했지만 다행히도 그는 스스로 정신을 차리곤 빈센트에게 질문을 하였다.
"혹시 금발의 여자아이를 보신 적이 있나요?"
이렇게만 말해도 정말 알아들을까? 빈센트는 어딘가 찝찝함을 느꼈지만 우선 들은대로 질문을 했다. -
420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35:35그러고보니 가면을 쓰고 활동해야 하는 일을 시작했지요.. 기자인 줄 알았는데. 히어로 님들을 가까이에서 보게 되나니 정말로 감격스러워요. 빌런 님들은 조금 무서울지도 모르지만요.. 그리고 얀 님께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앗.. 네. 알겠어요 제작자님."
이리저리로 움직여 보려고 합니다. 이리저리? 이리저리! 몇 발자국 걸어보기도 하고 살짝 돌아보기도 하고. 열심히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움직이는군요.
[움직여보기!] -
421 희야주 (0591517E+5) 2019. 1. 18. 오후 10:39:41(늦었으니 착석해서 관전) 다들 반가워요!
-
422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40:47날렸...? ;^; 아아아악 서현씨 대사 무지막지했는데...!!!;^;!!!!!
-
423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41:45>>405
저쪽 손님...아무도 없지만 말이죠. 주변을 잠시 살펴보던 점장은 택배를 받아들이며 감사하다고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가 상자가 묘하게 가볍다 생각하며 택배를 여는 순간-
펑!!!
" "
상자 안에서 무슨 가루가 폭발했습니다. 반짝반짝..나풀나풀...앗. 이것은..
진짜 반짝이 가루 테러였군요...
..튑시다. 빨리요.
>>408 >>404
"깨끗할리가. 그들이 모여서 설마 신을 위해 기도라도 하겠나?"
남성은 킬킬대며 웃더니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그는 잔을 매만지고 쯧, 혀를 차더니 고개를 기울였지요.
"내가 보내주지. 따라오라고."
그리고 남성은 vip룸을 지키는 경호원 둘에게 꺼지라는듯 손짓을 했지요. 자연스레 문이 열리고, 한 여성이 시랑을 안고 깔깔대며 웃으며 걷는 모습을 발견했지요. 귀여워라~ 아하하! 무엇이 재밌는지 박장대소를 하던 여인은 VIP룸의 복도를 지나칩니다. 이곳저곳에서 웃음소리와 잔이 깨지는듯이 요란하게 맞닿는 소리, 앙탈소리가 들려왔지요. 여기가 인류 최후의 날이라도 됩니까? 다들 죄악을 범하는 것 같군요. 그리고 타나토스가 어느 지점에 서서 문을 벌컥 열었지요! 마침 남성도 발걸음을 그 부분에서 멈췄지요.
"교황이 아스트라페를 찾고 있는 것이겠지. 이젠 일상이야."
"안-녕!! 아-스!트라페-!"
아스트라페는 바지만 입고 침대에 누워 멍하니 허공만 쳐다보고 있었지요.
"..."
"이거 쩔지- 무-지 귀여운 여우야! 아하하하하! 무지 귀엽고 푹신푹신해- 나랑 얘랑 친구 하면 좋을텐데- ...뭐어야..또 약이라도 했어-?"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아앙..? 뭐가- 느- 매력 없으면 히어로 못하지-!"
"아니 그러면 왜 쿠훌린이 나랑 잘때마다 너랑 자는건 별로라고 하는거지?! 내가 어디가 부족해- 얼굴 잘생겼지 몸도 좋지 키도 크지 마에스트로 그 개새끼보다 내가 훨씬-"
그는 상체를 벌떡 일으키곤-
"아 미친"
시랑과 정확히 눈이 마주쳤지요. 심지어 뒤에 있던 리버튼도 보고 말았습니다.
"테크닉이 부족한갑지-!"
"너 너 닥치고 있어봐 제발 잠깐.."
"으응..? 어어? 뭐야...니가 왜 여기써-"
"내가 할 말이다."
[탈주닌자를 찾았습니다!] -
424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42:18그럼 그렇지 라는 협객의 반응에 그녀는 눈을 살풋 가늘게 뜨고 협객을 바라봤다. 임무라는 말과 도망친 아이라는 말에 그녀가 고개를 끄덕여보이다가 이내 이어지는 말에.
"능력을 써야한다구요?"
어머, 그것 참. 재밌겠네요. 숲에서 포효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잠시 잇새로 아 시* 그냥 돌아가고 싶다 하는 말을 나른하게 중얼거리면서 협객의 소매를 살포시 검지와 엄지로 쥐었다.
"혹시 신입보고 혼자 가라는 말은 아니겠죠?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신입을 혼자 보낼 셈이에요? 정말? 이런 임무하다가 죽으면 원망할건데?"
뻔뻔하게 그녀는 협객을 향해 협박아닌 협박을하고 있었다.
[혼자는 못죽지!!!!......같이가요....] -
425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45:49“세상에”
너는 머랭 쿠키를 가만히 스푼으로 떴다. 입에 넣자마자 너는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린을 바라봤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는 난생 처음이군요!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맛! 고급 디저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서 제가 무슨 칭찬을 더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잔뜩 고민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역시 사람은 너무 귀여운 생물이에요. 아니, 아니지. 너무 횡설수설했지만, 이 디저트는 그 정도로 굉장히 맛있습니다. 여기에 온 건 정말 행운이에요!”
중간의 사람 Love가 들어갔지만넘어가자. 너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을 쏟아내다가 진정한 듯 눈을 감았다. 좋아, 심호흡을 좀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맛있군요]!!
//날리고서 황급히 쓰긴 썼... ;^; -
426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46:25>>423
"꺄악!!!!!!!! 엄마야!!!!!!!!!!!!"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진짜 반짝이 가루였다니! 가루가 폭발하자 테오는 깜짝 놀라 크게 소리를 질렀다.
"미안해요 점장님! 난 전해주라고 해서 전해준 것 뿐이랍니다!"
진짜 저도 이럴줄은 몰랐어요! 진짜 반짝이 가루라니! 알고보니 나 예언 능력자였던거 아냐?!
옷에 더 많은 반짝이가 붙기 전에 테오는 얼른 다리를 움직여 출구로 향했다. -
427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46:44저... 캡틴... 이거 원래부터 반짝이 가루 배달 서비스였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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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10:47:13저 잠시 씻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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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47:56....아스트라페씨.....???? 나중에 레이드때 끼시면 진짜 아스트라페 백만볼트 외쳐드립니다....(옆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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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시랑 (3794603E+6) 2019. 1. 18. 오후 10:48:11여우는 타나토스에게 안긴 채로 얌전히 있습니다. 웃음소리, 잔이 깨지는 소리. 앙탈소리 등등.. 여우의 귀가 바쁘게 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쫑긋이며 돌아가네요.
"캥"
짧게 짖은 여우는 자신의 옆을 걸어가는 남자 쪽을 흘끗 보았다가, 타나토스가 문을 열자 문 안쪽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익숙한 냄새네요. 익숙한 얼굴이네요. 네. 아스트라페네요. 근데 왜 바지만 입고있죠. 왜 저기 저러고 있죠. 혼란에 빠진 여우는 꼬리를 살랑이는 것도 멈춘 채, 방 안을 보다가.
아스트라페랑 눈이 마주쳤네요.
"..........."
그대로 굳어버린 여우는. 그를 가만-히 쳐다봅니다. 눈에 영혼이 없네요. -
431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48:18빈센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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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48:24빈센트주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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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48:38...????? 아스트라페...!!!!!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게볼그랑 대체 뭔 일이야!(경악을 금치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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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48:50빈센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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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50:23시랑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리버튼 반응도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425 앗 그리고 서현주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436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51:28그랬구나... 정말 그렇고 그런 사이였구나... 저 사실... 처음 게 볼그랑 아스트라페 위키 봤을때 둘이 남매인줄 알았어요... 능력도 비슷하고 기분에 따라 눈동자색이 바뀐다니까... 근데 그건 아니였구나...(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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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52:10진짜 피카츄 백만볼트 대사 칩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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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53:58ㄴㅔ 맞아요 반짝이 서비스..
남...남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요..그...그것이..
언젠가 밝혀집니다... -
439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54:26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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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후 1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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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54:55>>438
라히... 혹시 당황스러우셨나요...? 처음 반짝이 택배 서비스 이야기 나왔을때...?
진짜 남매면 큰일날뻔했네요... 그래서 처음 이벤트(케이크 전달)했을때 조금 당황스러웠답니다... 둘이 남매 아니였어...? 근데 왜 남매보단 연인같지...? 하면서... -
442 사도세 (6082886E+6) 2019. 1. 18. 오후 10:54:55캡틴 안 바쁘실 때 시트 스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8888 정말로 죄송합니다.........(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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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리버튼 그리핀 리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0:55:26"설마...돈이 있는 인간들은 신 따위 안 믿는다고."
리버튼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꾸하였다.
술을 마시던 남자는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였다. 음? 얘기치 못하는 곳에서 협력자가 나타났다.
뭐, 이상한 짓을 하면 바로 목을 찌르면 될테니...라고 리버튼은 생각하였다. 그를 따라 VIP룸의 복도를 지나가는데 들리는 소리가 아주 가관이었다. 굳이 묘사할 필요도 없이 그저 사람들의 욕망과 추함이 적절하게 이뤄내는 아비규환이라고 말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그 와중에 어떤 여성이 여우를 안고 가는 모습이었다.
왠 여우? 라고 싶었으나 어디선가 본거 같은 느낌이었다. 동물에게 개성이라고는 느낀 적은 없을텐데 저건 어디선가...
라는 생각이 드는 사이에 우연의 일치일까? 아까 빤히 보던 여성과 여우가 서 있는 곳이 자신과 남성이 서 있는 곳이었다. 오늘은 지나가는 길에 복권이라도 한개 사서 돌아갈까.
문이 열리고 그곳에 있는 것은...
상체만 벗고 침대 위에 있는 아스트라페였다.
...
...
...
...
..
.
띵!
"이게 지금 무슨 꼬라지인거지?"
그나마 영웅에게 쓰는 존댓말조차 이 아저씨 입에 오르지는 않는 모양이었다.
"아, 교황님께서 찾는 사람이 이 인간이었구나...그런거였구나..."
리버튼이 미소를 지었다.
에? 사람인데 미소를 짓는데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글쎄...이 사람이 미소를 지으니 어깨에서 튀어나온 촉수가 평소다 격하고 요란하게 움직이는 것은 어째서일까.
"불문검사 중! 범죄자 확인! 즉시체포다!"
리버튼이 손가락 끝으로 아스트라페를 가리키자 2개의 촉수들이 순식간에 그를 향해 날아가기 시작하였다.
[으아아아!! 불량 영웅은 체포다!!]-선택 -
444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0:56:39리버튼 화나다!
>>440
으앗! 뭐야 시란주가 직접 그린거야?! 시란이 귀여웡!! -
445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56:51아앗....!!!! 시란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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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57:24>>440
시란이 귀여워...!! 시란이 예쁘다..>!!!!!!(야광봉 흔들흔들 -
447 시란주 ◆Jy7WiFVEHw (3780354E+6) 2019. 1. 18. 오후 1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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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58:54오오오 시란주 금손!'^'
저는 씻고 올게요'^' -
449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59:37시란주 금손!!!!! 리버튼 화났어.........(흐려짐)
서현주 다녀와용~! -
450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0:59:38>>447
ㅋㅋㅋ 이렇게 귀여운 분위기였다니!! 사실 대화중에도 귀여웠지만!
리버튼: ...(절레절레)
>>448
다녀와 서현주! -
451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59:48다녀오세요 서현주!
>>447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중) -
452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59:52에아: 아스트라페....님?
에아주: 안 해서 다행이다!
시란이인가요..? 귀여어..! -
453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00:14다녀오세요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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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00:45리버튼 역시 화났군요... 그보다 재밌긴하겠다 저런 곳에서 직장 상사(?)를 만난다면...
테오:...모른 척 해줄테니까 100만원만 내 통장ㅇ...
테오주:다, 닥쳐(입막음) -
455 시랑 (3794603E+6) 2019. 1. 18. 오후 11:01:26이번턴만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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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11:02:46핫 대박 시란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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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03:11저런 곳에서 히어로 님을 만난다면..
허허허... 그거슨.. 절망 카운트...?(농담) -
458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07:50진짜 저건........혼파망이다.... 라히가 혼파망 이야기를 하신게 사실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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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1:08:35덕분에 리버튼의 머리고 절찬리 혼돈의 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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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11:12하하 절망이다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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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11:11:26씻고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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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11:3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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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1:11:41어서오게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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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12:44빈센트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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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17:18어서오세요 빈센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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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20:51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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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1:22:07서현주도 어서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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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22:0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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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23:17서현주도 어서오세요!
점점... 녹는 느낌이네요..(흐물) -
470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9411214E+5) 2019. 1. 18. 오후 11:23:25>>419
이제 보니 바닥에 반짝이 가루가 잔뜩, 상자에도 잔뜩입니다. 머리카락도 빛을 받으니 반짝거리는군요. 아, 알겠다. 반짝이 테러군요. 그는 금발의 여자아이라는 말에 정신을 완전히 차렸지요. 그리고 잠시 달력을 보더니 눈을 크게 떴습니다.
"...페르딘 씨의 딸인 마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네. 이틀 전에 여기서 책을 사고 공원에 가서 읽겠다고 했습니다만.."
[공원에 가자!]
[공원에서요?]
>>420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아보기도 하고. 샨과 얀은 한참을 쳐다보더니 서로 하이파이브를 했지요.
"대박. 이번엔 나자엘이 다시 만들라고 안 하겠다."
"이번 건 정말 대박이에요!"
얀과 샨은 에아에게 우르르 몰려들어 눈을 반짝였지요.
"저기, 그 가면 진짜 잘 어울려!! 역시 우리는 이런 사람이 필요하다니까! 인간들이 역시 최고야!"
"역시 대박이다. 저기, 그 가면이요...축제때 시민들을 위해 배포할 생각이거든요."
미리 드릴게요. 정말 잘 어울려요. 샨은 눈을 반짝거렸지요.
"진짜..가게 차리길 잘했다.."
[가면을 선물 받았습니다!]
[New 퀘스트!]
"저기..부탁이 있는데.."
얀은 손을 모으고 눈을 반짝거렸지요.
"축제 홍보 모델로 널 써도 될까...? 물론 거절해도 괜찮아."
[수락하시겠습니까?]
>>424
진짜. 이건....능력을 써야할지도 모릅니다. 왜냐면요, 포효 소리를 내는게 평범한 고양이는 아니잖아요? 진짜 고양이가 누가 으르렁댑니까 네? 크허헝은 진짜 아니거든요.
"접때도 클럽에서 즈그 주인 찾는다고 어슬렁- 어슬렁대서 내가 안다."
아니, 그런데 와 내 소매를 잡아삐는데.
"느가 귀엽고 예쁘다꼬? 와 내 주변 여자들은 다 그리 말하는진 모르겠는디 와 나까지 지옥으로 끌고드ㄴ.."
크허엉!
"간다 가 내가 가고말제."
그는 숲으로 성큼성큼 가면서 당신을 끌고갔지요. 그리고 마주한 것은...앗, 무려 귀여운 나비 날개 옷을 입은..
호랑이군요!
"하따 더 커졌네, 헨 그 머스마는 뭘 그리 잘 처맥인기고?"
[나비를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회유하실래요?]
>>425
세상에! 당신의 칭찬에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러니까- 그니까. 사람은 너무 귀여운 생물이라는 말에 린의 표정이 밝아졌지요.
"당신도 그렇게 생ㄱ-"
아니, 이게 아니죠.
"맛있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이에요...이대로 Pair에 레시피를 주는 것이 좋겠지요...? 앗, 이건..그..작은 답례예요..그니까...드셔주는게 너무 감사해서.."
어라? 이건..
[축제의 연회 입장권을 획득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라? 린의 명함도 얻었군요. 시간이 날때마다 연락을 해봅시다. 늘 답장을 해주거든요.]
>>426
...터졌는데. 그는 괜찮다는듯 하하 웃었습니다. 그는 이런 멋진 선물을 주다니! 라고 웃더니 가기 전에 무언가를 건네주었지요.
"괜찮습니다. 이건 답례예요."
[무언가 반짝이는 압화 열쇠고리를 획득하였습니다! 어딘가 쓸모가 있어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후 리벤지 퀘스트가 따로 갈 예정입니다!]
>>430 >>443
"그게- 이건-"
그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촉수가 날아오자 히익! 소리와 함께 그의 촉수를..양 손으로 잡아채면서 여인과 남성을 번갈아 쳐다보았지요.
"보고만 있지 말고 좀 도와 이 배은망덕한 새끼들아!!!!!"
"지금 나 같이 연약한 사람한테 도우라고오-?"
"자업자득이다, 한심한 녀석."
"아 나 지금 끌려가면 진짜 죽어!! 나자엘 성깔 알잖아 니들도!!"
"어쩌라고-"
"잘 있어라."
[...끌고갑시다.] -
471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25:50........헨!!!!!!!!!!(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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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서현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28:22린에게서 서현이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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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11:28:28오, 맙소사. 빈센트는 사방팔방 널려있던 반짝이들을 보며 입을 벌렸다. 분명 저 남자는 반짝이 테러에 당한 게 분명했다. 저런, 가엾어라. 그는 할 수만 있다면 혀를 끌끌 차고싶었지만 혹여 남자가 불쾌해할까봐 그 짓은 자제하였다.
"공원에서요?"
그가 되물었다. 왜 하필 공원이지? 이해가 가진 않지만 일단 되물어보자. 뭐라도 나오겠지. -
474 시랑 (3794603E+6) 2019. 1. 18. 오후 11:30:20여우는 아스트라페를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저사람 히어로 맞아요? 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인데요.
"뀨"
고개를 절레절레 저은 여우는 타나토스의 품에서 빠져나옵니다. 네. 탈주닌자를 잡았으니, 끌고 가야죠.
//끌고간드아앜 -
475 리버튼 그리핀 리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1:32:18"그냥 죽으시는게..."
웃는 얼굴이 싹 가신 리버튼이 진지한 톤으로 말하였다.
나름 빠르게 던졌는데 맨 손으로 잡으신 것을 보니 역시 썩어도 대영웅이시렷다.
"자자, 빨리 가자고. 모처럼인데 대영웅씨가 장렬하게 사라지는 모습은 봐줄게."
이미 리버튼의 머리 속에서 그의 사망은 기정사실인가 보다.
아스트라페가 양 손으로 촉수를 잡아챈 것처럼 아스트라페에게 다가가 그의 팔을 잡아 끌어갈려고 하였다.
"아, 여기까지 안내해줘서 고맙다."
또한, 이곳까지 안내해준 술 마시던 남자에게 감사인사를 건냈다.
뭐...차라리 모르는 편이 나았으려나...
리버튼의 눈빛이 서서히 죽어갔다. -
476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1:34:00생각해보니 이거 엄청난 기삿감이잖아?!!!
하지만 역시 내보낼순 없겠지... -
477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34:09>>470
"주는거에요? 왜...?"
아니 가게가 이 난장판이 됬는데 나한테 이걸 주는 이유가...? 그보다 멋진 선물이라니, 멘탈이 엄청 강한 분이신가보네. 짐작가는 사람이라도 있나?
"그럼 뭐... 고맙습니다!"
테오는 압화 열쇠고리를 받았다. -
478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34:45그녀는 츄르는 집에서 그 커다란 덩치를 뒹굴거리며 굴러다니고 있을 메인쿤 크림이 떠올랐다. 포효를 내는 고양이는 없었지. 아마. 아마가 아니라 진짜로. 그녀는 숲을 바라보던 산호색 눈을 흘끗 옆으로 옮기며 낮게 한숨을 내쉬었다.
나이프 가져왔었나~? 그녀는 혼잣말을 하며 협객의 소매를 쥔 손에 힘을 줘서 거부하면 팔짱이라도 끼고 갈 기세였다.
"어머, 협객씨 바람둥이셨구나? 이정도면 예쁘고 귀엽죠. 귀여운건 좀 아니려나."
여유롭고 느긋한 분위기로 그녀는 나른하게 말하며 쿡 웃었다. 왜냐면 혼자 죽기는 싫으니까? 하고 뻔뻔하게 덧붙힌다. 그 뒤의 포효 소리에 그녀는 눈썹을 살짝 찡그렸다.
목청도 좋아. 협객이 이끄는대로 숲속으로 들어가자 보이는 건 나비옷을 입은 호랑이였다. 그 위풍당당한 모습에 그녀는 어머나 하고 감탄을 흘렸다.
"정말 그사람 말대로 크네요."
뭘 먹이면 저렇게 크지. 그녀는 협객의 소매를 놓고 마스크를 매만지다가 협객을 봤다.
"혹시 협객씨, 호랑이 회유법 아세요? 그리고 임무 중에 다치면 산재 될까?"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호랑이를 바라보다가 츄르를 호랑이한테 흔들어 보였다.
[츄르로 유혹해보자!!!!] -
479 서현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37:02큰일났다.. ;^; 내일 출근이라 가볼게요;^; 혹시 내일도 퀘스트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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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37:31안녕히가세요 서현주...! 내일도 출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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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37:37아니 호랑이....호랑...이.............(동공쌈바)
리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럽) -
482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38:33내일도 출근이라니.. 서현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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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38:37헉 서현주 내일 출근이시라니.....ㅠㅠㅠㅠㅠㅜ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 푹 줌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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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39:57"잘 어울린다고 해주시다니. 정말 과분한 칭찬이라고 생각해요."
저 아니더라도 다른 분들께서는 더 잘 어울렸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다니. 정말로 감사드려요. 몸둘 바를 모를 것 같은 칭찬에 부끄러워하는 걸까요? 그리고 가면을 준다는 것에 거절..을 하려고 했지만 시민들에게 배포한다는 말에 받아도.. 괜찮겠지..요..? 라고 생각한 듯이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정말로 받아도 되는 거라서 기뻐하며 품에 꼭 안으며 받았겠지요. 응. 에아의 물품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손을 모은 얀 님을 바라보다가.. 얀 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 그런 과분한 일을 맡겨도 괜찮은가요 얀 님..?"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면서 약간 불안한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습니다. 부탁은 들어드려야 한다랑 자신 같은 하찮은 이에게 그런 직책이라니. 폐가 되니 거절해야 한다랑 충돌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 아니예요 얀 님. 저는 정말로 괜찮아요."
부탁하시는 걸 어떻게 거절하겠어요. 라고 겸연쩍은 듯한 미소를 지었지요.
[수락합니다!]
//에아는 호구입니다. 보통 해달라면 해줘요..
그래도 어려 보여서 폰팔이 같은 거의 마수에서는 아직 대상으론 안 찍혔.. -
485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40:27그렇게 리버튼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아스트라페 잡으러 갈걸! 아 꿀잼이였을텐데!(막말 -
486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1:42:41>>481
이제 영웅님들도 드높게 바라보지는 않을지도...
리버튼: 아, 아니 그래도 교황님은 괜찮을실거야...응...(최후의 희망)
그리고 이거 아까부터 떠올렸던거지만 나비는 고양이 이름이니까...라는 것부터 플래그가 선 것이라고 느껴집니다. 네. 플래그 세우기 달인시군요!(?)
>>479
서현주 출근이라니...잘자요...
>>484
?! 우리 순수한 에아를 지켜야돼!
??: 이거 무료 폰인데 데이터랑 통화료는 별도인데 별로 안 비싸요(사실 비쌈)
같은 사람들이 언제 어려보여도 접근할지도 모른다고! -
487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44:05>>486 네 멋진 플래그..........ㅋㅋㅋㅋㅋ였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버튼...교황님..욕쟁이.................(소근) -
488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45:43>>484
휴 아직 폰팔이의 마수에 걸리지 않았다니 다행이다... 근데 그렇다면 아직 사이비 전도사들의 마수에도 걸리지 않았다는 말씀이신가... -
489 Vincent Riddle (8896303E+5) 2019. 1. 18. 오후 11:45:52서현주 잘자여!
-
490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46:50에아가 그 광경을 봤으면 히어로 님들에 대한 동경이 깨부숴졌으려나요..
그리고 에아는 잔다를 다키마쿠라 같은 걸로 이해할지도.
에아: 그러면 게 불그 님은 마에스트로 님이랑 아스트라페 님 중에서 더 크고 더 딱딱한 아스트라페 님보다는 부드러운 마에스트로 님을 안기로 결정한 거예요?
에아주: 그거 아냐... -
491 리버튼주 (3422475E+5) 2019. 1. 18. 오후 11:47:52>>490
크흑...너무 순수해서 고귀하다... -
492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49:19>>490
아아 에아야...(묵념) 이렇게 순수한 아이가 어쩌다(?) 히어로 일에...(여러분:아니 그게 왜
테오는 의외로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을까요. 물론 못알아듣는건 아니고 19금 영화 보는 기분으로 좋아했을 것 같네요.
테오:미친 대박대박 진짜 그렇고 그런 사이였어!!!!!!! 이건 특종이야!!!! 하지만 이 모든건 절대 비밀☆ 나만 알고있을테니까 꺄하하하핰
테오주:(어휴 미친 내새끼...) -
493 제 지우 - 이벤트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51:46에아의 순수함에 지우주는 정화되어버렸습니다.....(파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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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52:22테오주도 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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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에아-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53:08사이비 전도사들이랑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으려나요..? 이런 것 밖에 생각이 안 나네오..
으음... 사실 너무 천연스럽고 순진한 건 사실 좋은 건 아니죠. 몸이 약하다는 이유를 들어서 정식 교육과정을 밟지 않았거든요. 검정고시는 봤지만. 그런 이유도 있었고요.. -
496 테오 ◆G9RRxzo95M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58:39안돼 에아야 그 사람들은...!!!!!(안웃은 손 멈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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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2:01:21>>473
공원에서요. 아, 그렇지. 점장은 멋쩍게 웃었습니다.
"그게요, 마리는 밖에서 책을 읽는 걸 좋아했거든요. 집 안은 페르딘 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잖아요. 살짝.. 우리 딸 뭐 읽니? 같은 간섭이 있을테니. 조용히 감상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서점에서 읽고 가라고 해도 서점도 가끔가다 시끄럽다면서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공원 벤치에 앉아 책을 주로 읽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공원으로 출발합시다!
>>474 >>475
"윽..윽..안돼...안돼..적어도 옷은 입게 해줘...제발..."
아스트라페는 질질 끌려가며 최후의 발악을 했지만 아무렴 어떠합니까. 무사히 Better에 도착한 여러분은 나자엘이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지요.
"감봉, 그리고 근신 겸 야근은 이번 한달동안 하시면 되겠네요."
"갸아아아아아아아악!!!"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자, 수고 많았어요. 이건 작은 선물이랍니다."
[축제의 연회 입장권을 획득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78
"바람둥이긴 뭐가 바람둥이고. 포이베 그 가스나는 고릴라 같으면서 허구한날 귀엽니 뭐니고 아는 여자는 즈가 예쁘고 귀여운데 남자가 안생긴다고 허구한날 한탄인디, 마, 느도 그런 부류가?"
뭔가 포효소리가 협객을 계속 움찔 떨게 만드는데요. 이제 보니 협객의 푸른 눈동자가.. 떨리고 있었습니다. 그야 호랑이인걸요. 호랑이를 왜 키워요 대체 왜.
"내가 진작에 알았으면 이 세상 모든 호랑이한테 형님대지 않았을까 싶데. 산재는 물론 되는디 일단 산재고 뭐고 목숨이 중요하지 않겠나. 쟈는 한 방에 죽는데. 우리가."
"크르릉.."
"아니, 나비야. 진정해라 우쭈쭈. 느 나 알지."
"캬웅!!!"
"아네 저 새끼가 나 아네 아이고 망했네잉 으아악 으악 으아악!"
나비가 달려들어 협객을 덮쳤지요. 원한이 깊나봅니다. 제압을 대체 어떻게 했으면...그런데 당신이 츄르를 흔들자...어? 멈췄습니다. 그리고..
":3..."
츄르를 달라는듯 빤히 당신을 올려다보았지요.
[유혹당했다..????]
"마 어서 계속 흔들어서 펫숍까지 가그라 빨리 내는 신경쓰지 말고 빨리.."
>>484
"과분하긴. 자, 그대로 서서 예쁜 포즈 한 번 취해볼까?"
수락을 하자마자 샨이 후다닥 달려가 주변 가면을 전부 치우고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그러자 장비들이 알아서 세팅이 되는 거 있죠? 아마도 능력 같습니다. 염동력 비슷한 것일까요? 얀은 금방 카메라를 가져왔지요.
"찍는다, 예쁜아?"
[찰칵!]
[수고하셨습니다!] -
498 리버튼 그리핀 리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07:34칫, 죽지는 않았구나.
리버튼은 마음 속으로 아쉬워하였다.
그래도 아까 전까지 화내는건 어디가고 언제나처럼 냉정한 얼굴로 교황과 마주본 것을 보면 마음이 많이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이미 실망할거 다 실망했던지.
"별 일 아닐텐데요 뭐. 다음에도 이런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그나마 한줄기 희망이신 교황에게 리버튼은 깍듯하게 말해주었다.
뭐? 욕을 하신다고? 뭘 그 정도야. 누구는 빌런과 뒹굴고 노시는게 일상인거 같던데 말이지. 순간 리버튼의 촉수가 샤악! 하고 나타났다가 다시 슈룩하고 어깨 속으로 사라졌다.
"?"
선물이라면서 받은 것은 입장권이었다.
이런게 있어야 가는 곳인가?
[데레뎃데~! 퀘스트 완료!] -
499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전 12:10:33"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단서를 주셔서 고마워요."
빈센트는 퍽 선량하게 보이는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안타깝네. 실내가 책을 읽기엔 편할텐데. 그는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갔다. 자, 이제 공원으로 가볼까? -
500 제 지우 - 이벤트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11:08그녀는 산호색 눈을 잠시 느리게 감았다가 뜨고 협객을 바라봤다. 그러니까 주변에 그런 여자들이 있다는 게 바람둥이라는건데라는 말을 하면 참 재미있을텐데.
"어머, 나는 예쁘고 귀엽지만 남자가 안생기는 게 아니라 골라 만나는 거죠. 어떻게 막 만날까."
아깝게. 그녀는 나른하게 중얼거리면서 협객이 호랑이-놀랍게도 진짜 이름이 나비였다-를 회유하는 협객을 봤다. 이걸 기사로 쓰면, 재미는 있겠지만...그녀는 원한이 깊은지 협객을 덮치는 모습에 고개를 살짝 기울이고 여유롭게 웃었다.
"대체 어떤 원한을 진거에요? 협객씨. 괜찮아요. 혹시 죽겠어요."
나른하게 말하던 그녀가 츄르를 보고 협객을 덮치던 것을 멈추고 올려다보는 호랑이의 모습에 어라, 하는 소리를 절로 내고 말았다. 그녀는 호랑이의 모습에 흔들던 츄르를 뜯어서 호랑이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협객의 말에는.
"그 말이 신경 써달라는 것 같은데. 음, 안죽으신것 같으니 먼저 가볼게요. 편히 계시다가 가요. 협객씨."
그녀는 호랑이가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주둥이 근처에서 츄르를 흔들면서 걸음을 옮겼다.
[당신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협객.......유혹하며 펫숍으로 가즈아!!!!] -
501 에아-이벤트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14:05"예쁜 자세요? 저 그런 거는 조금 잘 해요!"
자세를 취하려고 합니다. 어떤 자세인지는 모델스러운 자세..려나? 어쨌거나 그들은 칭찬했으니까 예쁘긴 예뻤겠지. 그리고 장비들이 세팅되는 걸 보면서 와아. 하고 감탄했을 거야. 염동력 같은 능력을 지니고 계신 것 같아요.
"찍는 거라던가, 가면 만드는 일이라던가. 제작자님들은 정말로 대단한 일을 많이 하네요.. 힘내기를 바래요!"
찰칵 하는 소리가 끝나고, 돌아가야 하겠지요?
[퀘스트 완료!]...게찌요..? -
502 제 지우 - 이벤트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14:44...그리고 협객....님.....(짜식은 눈)
호랑이가 츄르에 유혹 당하지 말라구!?!!!!! -
503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22:38갑자기 간지나는거 보고싶다... 꽃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드는 능력자라던가...(뻘
-
504 에아-이벤트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24:47지금 생각난 건데요.
에아 능력 돈벌기 딱 좋지 않나요..?
금을 하루에 얼마씩 꺼낼 수 있으면..!
에아야.. 능력낭바 하지 말고 금을 꺼내!(진지) -
505 제 지우 - 이벤트 (2513846E+5) 2019. 1. 19. 오전 12:27:39아닛......괜찮다.....!
-
506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31:37...!!!!!(깨달음)
-
507 리버튼 그리핀 리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33:07생각해보니 무한 생산은 아니더라도 몇몇개는 꺼낼 수 있을터이니...대박이자나!
-
508 에아-이벤트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35:53(능력 정할 때 그런 생각 전혀 안함)(레알 디저트셔틀만 생각했음)(+케이크 얼굴에 박기)
그치만 에아는 순진하고 천연이라서 금을 꺼낼 생각은 추호도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꺼내봐야 금이 더 무거우니까 던지면 더 아프겠지요..? 정도..? -
509 제 지우 - 이벤트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36:15아니 합법적(?)으로 돈많은 백수가 가능한데....에아야 어째서 여기에.....ㅠㅜㅠㅠㅠㅜ
-
510 리버튼 그리핀 리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37:36그럼 오늘은 황금 알 낳는 거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잘까요? 호호호...!
-
511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37:49그래도 에아에게 그런 능력이 가서 다행이야... 만약 빌런이 그 능력을 가졌다면...
-
512 리버튼 그리핀 리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38:28>>511
...무기들을 쉴 새 없이 꺼내지 않았을까... -
513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2:39:08>>499
공원에 도착한 당신. 주변은...음..저기 보세요. 지우가 호랑이를 츄르로 유혹해서 데려가고 있어요. 저 장면은 뒤로 합시다. 협객이요? 없어요. 뭘 더 바랍니까. 뭔가 곡소리가 나는 것 같긴 한데..뭐 어때요. 저~기 숲을 향해 검은 날개를 가진 무언가가 날아가는 것 같은데..뭐죠..?
뭐, 그건 둘째치고.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니 벤치에 책 한 권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게 뭐시람? 책이네요?? 무려 책입니다!
[책을 집는다]
[주변을 더 살핀다]
>>500
"내는 그런 걸 잘 모르겄네. 오래 살았는디도 도무지 모르겠다."
그는 이후 나비에게 깔렸지요. 어흑흑. 협객은 억울하다는듯 무어라 나비에게 해댔다지요. 또 느는 뭐가 문제고 느 주인마냥 나를 와이리 싫어하나!
"내가 이 호랑이 새끼를 클럽에서 제압한기다! 그게 한이 서려가꼬 내한테- 어어, 물지마라 마. 물믄 느 저번처럼 안 끝난다. 내 경고했어."
호랑이는 맹렬하게 으르렁대가 츄르를 뜯는 모습에 다시금 몸을 멈추고 눈을 빛냈지요. ...혹시, 츄르를 먹고 이렇게 큰 건 아닐까요?
"마..느..느 증말 너무한다 야..아스트라페도 저정도는 아니여..아이고..."
">:3!!!!"
호랑이는 쫄래쫄래 당신을 쫓아갔고, 협객은 이번 신입들이 나사가 빠졌다며 곡소리를 내다 흑익의 도움을 받아 better로 돌아갔지요. 야호, 평생 놀림거리가 추가됐군요!
펫숍에 도착하자 헨이 나비와 당신을 번갈아 쳐다보더니 연신 감사하다고 얘기하며 나비의 머리를 끌어안았지요.
"나비야..! 나는 네가 없어진줄 알고..! 미안해, 다음부턴 발톱 다듬자고 안 할게...!"
":3..."
헨은 당신에게 무언가를 건네주었지요. 답례였습니다.
[사례금과 끝이 그을려진 티켓 한 장을 받았습니다. 티켓은 축제때 쓸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514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41:16사실 에아가 루시드 드리머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합니다! 루시드 드리머가 아니었으면 레알 랜덤이 나오는 무언가였을거야..(흐려짐)
에아: 히어로 님들을 도와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뿌듯) -
515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44:01크흡흡 에아야 순수해서 고마워...
-
516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전 12:44:21어? 지우 씨? 방금전에 지우 씨를 본 것 같은데... 아니 착각인가? 청년은 눈을 몇 번 깜박이다가 벤치 위에 놓인 책을 집어든다. 이건 또 뭐지? 그 페르딘씨의 딸 것인가?
"한 번 볼까?"
그는 책을 살피려 한다. -
51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45:57협객님 그 모습을 지우에게 보이면 안됐어요...다음에 보면 분명히 앗 저기 나비!!!하면서 놀릴거야(?????)
나...비.....츄르 먹고 컸구나..(흐릿)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례금은 얼마죠????(번뜩) -
518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2:46:46수표 두장이요...(흐릿)
...호랑이를 키우는 집인데 뭐..!! -
51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50:12.....(오너가 소리없이 지우의 손에 들린 수표 두장을 탐낸다)(지우의 이타치!!!!)(오너의 쫒기)
수표 두장 중 일부는 알맞게 펫숍에서 크림이의 호화로운 필수품을 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요???? 통장에 있겠지.... -
520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52:04나비라고 했을때부터 이상한걸 알아챘어야했는데... 그 나비가 호랑이였다니... 집사님 보정이 너무 심하신거 아닙니까...
-
52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52:12이번 퀘스트로 얻은 것은 리버튼의 동심 부수기 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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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53:38>>520
본래 자기새끼는 아무리 커도 새끼처럼 보일 뿐이야 응응(?) -
52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54:12>>520 ...그리고 지우주는 그 트랩에 걸려버린 겁니다...:) 하.......(먼산)
리버튼 동심.....아니.....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듬어주기( -
524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55:48리버튼의 동심...(토닥토닥)
-
525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55:51>>516 !!!! 아니 빈센트가 지우를 봤어!!!! 세상에 호랑이를 츄르로 유혹해서 가는 지우를!!!!!!
나중에 뭐라고 설명하지......(진땀) -
52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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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57:18와 지우가 지우가 아니잖아!!!!(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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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2:58:39>>516
[악역의 첩]
책을 살폈지요. 어디보자. 표지 삽화를 보니 남주는 섹시한 짐승남 타입에다 여주는 도발적인 금발의 미녀 같군요. 책에서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낯선 세계에 도착했...어라라??
"으응? 왜 외부인이 들어온거지..?"
여주인공이 당신을 마주했습니다. 어라라??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
52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59:30빈센트.......?????? 퀘스트가??????(동공지진)
-
530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59:38
-
531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59:57
-
532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00:11....설마 딸이 게이머...라던가..?(에아주 너무 뭔가 많이 보신 거 아니에오?)
-
53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00:29아니 테오 잘생겼다!!!!!!(야광봉)
-
534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00:49리버튼의 동심이... 불꽃처럼 터져 베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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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01:22>>527
아와와와와 일단 염색 전이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게~
게다가 지우 예쁘다구!
>>528
빈센트 무슨 함정에 빠진건가?! -
536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01:38헉 지우야!!!!!!!!!!!! 아니 지우님!!!!!!!!!!!!!!!!!(존예보스의 등장에 무릎이 꿇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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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02:32맞습니다.
마리=게이머입니다.
위키에 제가 본명 써둔 이유가 이거지요 맙소사 지우야 테오야 사랑해~~~~!!!! -
53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03:40빈센트는 게이머를 만났군요!!!!(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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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03:43...게이머가 마리...?(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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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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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08:57에아야 와 에아야..에아야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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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마리아주 (8222801E+4) 2019. 1. 19. 오전 1:11:20현생에게 이 짤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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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11:28테오씨..뭔가 생각보다...더 멋있으신데?!
에아도 넘 기였당! 순수함 묻어나는거 봐~
아, 지우주 혹시 다른 것도 할 생각이 있다면 https://charat.me/chibi/create/ ☜요것도 한번 해봐. SD풍이지만 아마 더 잘 되지 않을까 싶기도해서~ -
544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전 1:11:32"어?"
뭐지? 엇 하는 사이에 다른 세계로 들어와버렸다. 빈센트는 멍때리며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눈 앞의 여주인공을 바라본다. 어떻게 들어왔냐니...
"책을 살펴보고 있었는데요... 그나저나 누구세요?" -
545 마리아주 (8222801E+4) 2019. 1. 19. 오전 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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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12:20에아야...ㅠㅠㅠㅠㅠㅠㅠ 에아야 네가 내 별이다... 에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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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14:28안녕하세요 마리아주! 저는 디저트셔틀 에아를 굴리는 시닙 에아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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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14:53마리아주 안녕!! 근데 무슨 일을 겪었길래!(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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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15:07>>543
설정상 미남이니까요! 미남이에요!(강조)
마리아주 안녕하세요! -
550 마리아주 (8222801E+4) 2019. 1. 19. 오전 1:16:56에아주 리버튼주 테오주 앙영하십닉가 저는 방금 제 현생을 주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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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마리아주 (8222801E+4) 2019. 1. 19. 오전 1:17:36거보다 에아야... 에아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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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17:48현생을 죽이고 오시다니... 어서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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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1:18:35We all 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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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18:52마리아주 어서와용~!
에아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3 앗 감사해요 리버튼주!! -
555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19:20시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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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마리아주 (8222801E+4) 2019. 1. 19. 오전 1:19:22위올롸이이이ㅣㅣㅣㅣ~~~
어서옵쎠 씨란주! -
55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19:50시란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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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1:40일단 리버튼주의 링크는....나중에.......(메모장에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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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2:55어서와요 시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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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3:27위올라이? 위올라이~~~~~~~~~(잘은 모르겠지만 따라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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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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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4:48에~ 어째서 전체로 검게 되는거야?!
시란주 어서와!
>>550
비, 비범하네... -
56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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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5:37헉 리버튼...!!!!! 잘생겼다! 꺄악! 으아악! 잘생겼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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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1:25:41>>560 드라마 OST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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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25:47됬당~ 그래도 역시 젊어보이네...(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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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7:10오오오... 리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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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27:11리버튼....리버튼!!!!!!!!!!0ㅁ0(야광봉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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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27:35>>565
앗 그렇구나! 그런데 혹시 그 드라마... 요즘 한창 난리라는 그... 하늘성...? -
570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1:28:12>>569 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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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전 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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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9:51희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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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30:42희야주 어서오세요! 희야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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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31:39>570
역시 맞았어☆ -
575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전 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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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32:49스카이캐슬은 안봐서 모르는데 재밌나요.....(꼼지락)
희야주 어서와용!! 앗 희야도 짱 예쁘다!!!!!! -
577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33:45테오도르 메이의 꿈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굉장히 검다. 테오도르 메이(이)는 눈물을 흘리며 조용하게 웃고 있다. 주변에는 장난감이 몇개 흩어져 있다. 당신이 쳐다보고 있음을 눈치챈 테오도르 메이(이)는 시선을 피한다. 당신은 고개를 숙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35667
자캐의 그날을 관찰해보았다.
뻘하지만 진단을 돌려봤는데... 제가 생각하고 있는 테오의 과거랑 얼추 맞아떨어져서 신기하네요... -
578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33:46아이고 다친거 모습 보다야 밑에게 훨 낫다 엉엉! 희야야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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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34:46>>577
앗 잠깐 이거 진짜 용한데...
무슨 내용인지 지금은 절대로 못 올리겠어!! -
580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34:58희아야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가 아프면 내 마음도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00년도 인소 대사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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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1:35:21일어의 압박...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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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37:26제지우 제 지우로 둘다 해봤는데 거하게 어긋났네요
제지우의 꿈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연구실 같은 곳이다. 제지우(이)는 혼자 울고 있다. 주변에는 검은 액자가 널부러져 있다. 당신이 쳐다보고 있음을 눈치챈 제지우(이)는 당신을 째려본다. 당신은 제지우(이)를 안았다.
제 지우의 꿈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비가 내린다. 제 지우(이)는 무언가를 들면서 훌쩍인다. 주변에는 장난감이 몇개 흩어져 있다. 당신이 쳐다보고 있음을 눈치챈 제 지우(이)는 이거 악몽이예요? 하며 묻는다. 당신은 당황해하며 손을 절레절레 흔들었다.
왜 두개 다 울어;;;;;;; -
58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38:00>>581 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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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38:26>>581
앗...아아..(토닥토닥) -
585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전 1:38:35ㅋㅋㅋㅋㅋㅋㅋ 전투중에 다친 느낌으로...!! (자캐코패스) 아니 여러분 우리 스레 모든 분들이 희야보다 더 멋있구 잘생기고 예쁜데.... (희야를 본다(절레절레
아니 그와중에 테오주ㅋㅋㅋㅋㅋㅋㅋ 인소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581 저도 일어때문에 쫄았다가 네이버 번역기가 살려주셨습미다... (사이트 자동 번역 최고 -
586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39:59테오도르 메이:
307 그가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있다면 그것은 무슨 내용일까요?
=음... 영수증? 뻥이고, 누군가의 이름이 적힌 종이일 것 같습니다.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없습니다.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
테오주:너 네 생일 알아?
테오:내 이름이 5월(메이=May)니까 5월 아닐까?
테오주:...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자캐 설정을 위한 질문
"안녕?"
테오도르 메이: 그래, 안녕? 자기?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테오도르 메이: 가위?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테오도르 메이: ...(잠시 침묵한다) ...섹시 다이너마이트?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 질문을 들으면 뭐라고 답할거야?
다른 진단... -
587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41:03>>581
아앗...(토닥토닥
>>579
아니 용하다니... 얼마나 용하길래?! -
588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전 1:41:07희야의 꿈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연구실 같은 곳이다. 희야(이)는 혼자 울먹이며 누구를 부르고 있다. 주변에는 낡은 통나무집이 하나 보였다. 당신이 쳐다보고 있음을 눈치챈 희야(이)는 이거 악몽이예요? 하며 묻는다. 당신은 조금 당황하며 희야(이)를 쳐다볼 뿐이었다.
:) 의 꿈 안으로 들어갔다. 안은 굉장히 검다. :) (이)는 누군가와 같이 서있다. 주변에는 무언가가 불타고 있었다. 당신이 쳐다보고 있음을 눈치챈 :) (이)는 나는 왜... 라고 중얼거리며 신경쓰지 않는다. 당신은 피식 웃었다.
... 와우... -
58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42:07아니 섹시 다이너마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
>>585 흔한 인성 쓰레기입니다:) (자캐코패스22222) -
590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43:09>>588 이맛은!!!!! 찔렀구나!!!!!
-
591 테오 ◆G9RRxzo95M (3285969E+5) 2019. 1. 19. 오전 1:43:15>>588
(오렌지주스 뱉는 짤)헐...헐 대체 뭐지... -
592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1:43:29"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노시란: 재빠르게 자리를 피한다!!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노시란: 어... 없어!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노시란: ...바보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바보야.
재밌네요. -
593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전 1:43:39에아는... 애초에 그런 꿈을 꾼다기보다는 다른 쪽이 어울린다고요!(설정상 그런 꿈 안 꾸는 애)
그러므로 안 올린..
으어어... 다들 잘자요... 더 이상은.. 무리.. -
594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1:44:29에아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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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45:07에아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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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45:48뭡니까 개씨발 웹박수 숨지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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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46:08>>587
그건 말할 수 없슴다! 검색해볼수도 있으니!(원천봉쇄) -
598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1:46:52>>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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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47:05에아주 잘자용!
앗 라히 대체 웹박수........무슨 일이세요ㅠㅜㅠㅠㅠㅜㅠ 누가 뭐라고 한거야..ㅠㅜㅜㅠ -
600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전 1:47:06>>590 (두근두근 콩닥콩닥) 후후 여러분은 아직 내가 뭐에 놀랐는지 모르지...!!! (아무말)
>>591 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주스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뿜)
에아주 좋은 꿈 꾸세요!! 그나저나 아니 라히 무슨 일이에요.... 8-8 -
60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1:47:47>>596
에구 라히 갑자기 무슨 얘기를 들었길래 그래... -
602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48:37어떤새낀진 몰라도 뭘 어쩌란겁니까 와 씨 욕이 그냥 나오는데;; 아 씨....네 맞습니다 그 캐릭터들 전부 제가 참치 하면서 러닝한 캐릭터들 맞고요 아니..
...제가 지금까지 뛴 캐릭터 이름을 전부 써서 보내는 건 뭐하자는 심보입니까 존나 소름돋네 -
603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전 1:48:39라히 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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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전 1:49:29>>602 ....??? 스토커예요????? 뭐야 소름돋아.... 아니 이거 진짜 스토커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다 나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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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전 1:49:32아니 미친 그건 뭐... 저기요 이의제기 하실거면 당당히 앞에 나와서 하세요. 왜 남의 자캐 이름 주루룩 적어서 보냅니까? 이건 뭐 내가 널 지켜보고 있다도 아니고 뭡니까 대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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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50:02...아니 잠시만... 뭐지...? 어우야;
소름이다...0ㅁ0 -
60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1:52:27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댕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토커도 그렇게는 안하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캐릭터 이름만 주르륵 보내는 건 무슨 심보죠???? 대단하네. 스토커도 그렇게는 안할거고 할말 있으면 대놓고 하시던가. 스토킹 한다고 티내는 것도 아니고 나도 지금 소름 쫙 끼쳤는데.....
일단 라히 물 한잔 마시고 와요(토닥) -
608 시랑 (6691622E+5) 2019. 1. 19. 오전 1:58:23스토컨가;;; 아니 왜 그런짓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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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1:59:23일단 후 음. 웹박수분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잊었던 제 캐 찾고 원활한 흑역사 정주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새끼야 으아아아아악 후 씨ㅣㅣㅣ
하 물마시고ㅠ어ㅏㅆㄱ고 이벤트 빨리 진행할게요 후 -
61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00:19라히 진정하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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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2:02:01그런거 할 생각이 드는것도 어떤 의미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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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02:29원할한 흑역사........(보듬) 흑역사 보라고 하는건가....대체...()
다녀와용~! -
61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06:07하이고오 덕분에 분위기만 뒤숭숭하게 되버렸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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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2:07:02뭘 해도 금방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삶의 지혜입니다 삶의 지혜..어그로를 하도 많이 끌려보니 자연스럽게 해탈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이건 거짓말이 아니고 제 캐가 너무 그리워서 흑역사를 가끔 정주행 하는데 과거의 제가 현재의 저보다 한국인의 한이 풍부합니다. 와 한서린것봐 부럽다 할 정도로. (얼감) -
615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07:25나름 지능적 어그로라고 생각하죠 뭐 나름....지능적.......(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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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08:34한국인의 한ㅋㅋㅋㅋㅋㅋ갸악!!!!! 저도 한번씩 정주행하는데 누워있다가 소리없이 꽥!!! 하며 벌떡 일어나서 신나게 동동거립니다(얼감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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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2:08:39>>614 노래도 잘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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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2:09:04아 나도 한 서린 캐 과거좀 짜고싶다 우리 애새끼들 과거가 이게 뭐냐~~~!!!!!!!!!!!!!!!!
아스트라페: 뭐
게 볼그: 뭐?
타나토스: ? -
619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09:20다들 그러지 않으려나~ 물론 이제 더 이상 찾아볼 수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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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09: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라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시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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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2:10:06>>617 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쭈겨~~~~~~~~~ (서편제 열창) -
622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11:27예전 거보면.....와......무슨 저런 아무말 대잔치로 엄청난 장문을 썼......끄악!!!!! 내 오른쪽 눈에 흑염룡!!!같은 느낌이라서.......맨정신으로 볼수가 없어요..(시선회피)
마맞습니다..더이상.....(크흡) -
62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11: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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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12:49>>622
떳떳해지자 지우주! 어차피 상판 돌리면 이상한 감수성으로 글을 쓰는게 한두번이 아닌걸!
사실 리버튼도 지금 올릴 장문 독백 있는데 못 꺼내고 있다고! 타이밍을 놓쳤어!(?) -
625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14:05>>624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4시간 새벽 갬성........(흐릿)
아니 독백이라니요!!!! 어서 올려주세요!!!(탕탕) -
62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14:53아... 기침약 좀 먹고 올게요..(흐려짐) 기침이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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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시란주 ◆Jy7WiFVEHw (4396503E+5) 2019. 1. 19. 오전 2:17:24어이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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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18:22>>626
에궁 몸 조심해~! -
62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21:44왔습니다!"*
감기 나은지 얼마 안됐다고 또 감기는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 -
630 리버튼 그리핀 리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23:02리버튼의 사건 파일 no.1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피해자는 학생 3명. 각각 남학생 2명과 여학생 1명. 동시에 발견되지 않았으며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사망하였다.
사망원인은 살인이다. 이것은 확실하다.
범인은 엠마 스미스. 17살. 여성이다.
그녀는 어린 나이지만 동급생들을 잔인하게 살해하였다.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내버린 듯한 시체의 모습은 그야말로 처참하였다. 감식반은 피해자들은 엄청난 고통을 치르다가 끝내 쇼크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범인을 잡는 건 간단하였다. 주변 학생들 사이에서 피해자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을 그녀라고 모두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지금 이 파일과 동봉된 음성파일은 범인인 엠마 스미스와 대화를 한 녹취 기록이다.
“왜 그 학생들을 살해하였지?”
“후후...”
“뭐가 그리 웃기지?”
“저 말이죠. 제 인생이 싫었어요. 같은 일상. 같은 공부. 같은 활동. 매일매일 똑같은 행동. 똑같은 일의 반복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그 분이 오신거에요.”
“그 분?”
“네...아아, 선생님. 제가 사랑하는 선생님...선생님은 저를 일깨워주셨어요. 제 안에 잠겨진 또 다른 저의 모습을...해방해드렸죠.”
쉽게 이해는 할 수 없다만 우리는 범인이 모종의 인물과 만난 다음 그 인물과 대화 혹은 수단을 통해 살해를 하게 된 것으로 판단하였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사건이 발생한 후 우리는 ‘선생님’이라는 인물을 찾기 위해 수색하였다. 그녀와 특별히 만난 선생은 미술 교사 [리처드 실버하트]로 밝혀졌다.
그에 대한 수사를 하는 도중 우린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냈다.
리처드 실버하트란 사람은 더 이상 이 세상 사람이 아니란 것이다. 그는 최근에 말기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수업을 할 수도 학생들을 만날 처지도 아니었다. 심지어 그는 87세 노인이었다.
증언도 엉망진창이다. 학생들과 선생은 미술 교사를 백발의 젊은 남성이었다고 한다. 혹여나 싶어 챙겨두었다는 신분증을 보았지만 노인의 모습이 똑똑히 보이는 신분증이었으며 그것을 건내주던 교장도 당황해하는 눈치였다.
학생과 선생이 이 정체불명의 흑막을 보호해주는 것도 생각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엠마에 대한 증언을 하였을 때 같이 언급되었을 테니 말이다.
일단 사건은 끝났으니 덮어둬야한다고 주변에서 말하지만 나는 이 흑막에 대해 파헤쳐야할 느낌이 들었다.
//어차피 새벽인데 에라이!(정신줄 놓기) -
63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23:31>>629
따뜻한 물 자주 먹구 그랭 ㅠㅠㅠ 가뜩이나 추운 겨울인데 감기면 힘들어! -
632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25:16아앗...독백 최고다.......(기어감)
고마워요 리버튼주, 시란주!!!!!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저희 집엔 따뜻한 물이 없죠 후후... -
63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31:20>>632
아..아...그럼 이불속에서 푹 쉬도록(돌돌돌) -
63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32:33(돌돌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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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34:19아이고 착하다 우리 지우주~(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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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37:41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 말아놓고 착하다는...맹수한테 하는 것 같은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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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2:40:18>>544
책을 살펴봤다니! 그런 걸로 쉽게 들어올 수 없을텐데..여주인공은 잠시 고민하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여주요! 라기엔..음..
"저는 마리라고 해요. 책 속에 들어갈 수 있는 능력자랍니다."
어?
찾았다! -
638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40:44>>636
...........사실 치료의 부두술인겁니다!(?) -
639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전 2:40:53일단 저는 자러가겠습니다 아이고 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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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42:38라히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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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전 2:45:12라히 잘자용! 푹 쉬어요!
치료의 부두술은 거부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자러가요"* 잘자요! -
642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전 2:48:32지우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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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이쪽에서 보낸 카피페입니다(찡긋) (6368754E+5) 2019. 1. 19. 오후 1:48:35타나토스: 교황 선교 라이브 보도라고 하니까 "제가…지금까지 교황으로서 힘낼 수 있었던 건 팬 여러분 덕분이에요! 저…오늘도 힘내는 평범한 교황이에요! 그럼 들어주세요! 저의 평범하지만 대단해질 설교!!『빵을 2개 가졌다면 못가진자에게 줘☆』"
(환성)
같은 상상을 해버렸다.
성 나자엘:
메테리아: 에아, 에아쨩은 나랑 리버튼쨩이랑 물에 빠지면 누굴 먼저 구해줄거야?
에아: 에? 어...아! 나 이럴때 정답 알아요! 서현 님한테 배웠는걸요!
메테&리버튼: ?
에아: 왜 둘이 같이있어오?
메테&리버튼:
점장: 테오 군! 어째서 취객을 의자로 친건가!!
테오: 책상은 무거웠거든...요
협객: 큰일이구마 포이베. 어제 공원 근처에서 아스트라페 고노마가 공중화장실을 찾는 거 아닌교.. 그러던 도중, 고러니까,
포이베: 진정해요 협객 씨. 일단 결론부터...
협객: 아스트라페가 프리큐어가 되어버렸구마.
포이베: 미안해요, 역시 중간 과정도 알려주세요.
우울한날 추천해줄 좋은 곡이 있을까요?
그럴 때에는 소곡이나 돼지곡이가 좋습니다.
리버튼: 「칼을 쓰지 않고 만드는 애플파이 레시피」 라는게 있어서 대단하다 생각하여 읽어봤더니, 손으로 사과를 부수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쓰여있었다. 이건 대체 누굴 위한 레시피지. 나나 협객 씨라면 가능하겠다만.
시란: 나 시험 100점 맞았다!
엄마: 그러니?
시란: 20점, 15점, 35점, 30점. 다 더해서 100점.
게 불그: 수학문제를 보다가 항상 철수만 나오길래 모든 문제에 마에스트로를 넣었더니 시간당 4L의 물을 토하는 마에스트로와 시속 60km로 다리를 건너는 길이 90m의 마에스트로와 선PQ위를 초속 3cm로 왕복하는 마에스트로 등 수수께끼의 생명체 대량발생해버렸엉~
마에스트로:
빈센트: 두번째 단추는 심장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받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지우: 왜 심장을 받아갈 생각은 안하는걸까나.
은신우: 멤버들 다같이 온천을 갔는데, 내가 서있는데도 입술 조금 아래까지 올 만큼 깊었어. 빈센트가 들어오면서 '앗 신우 씨, 여기 탕 깊ㅇ'까지 말하곤 눈 앞에서 사라져버렸...네..
흑익: 내가 지금 솔로라고 무시하는 것 같은데 맘만 먹으면 여자친구 한둘쯤은..
백익: 둘은 안되지 임마.
리버튼: 게는 야행성이라던데 밤에 어디를 가는거지?
아스트라페: 클럽..?
게이머: 리버튼 씨가 거의 한시간 째 웃고있는데 이제 슬슬 화내도 되는거지?
마리아: 그러고보니. 너희들을 흙에 묻고 물을 주면 좀 다리가 자라지 않으려나?(농담)
시란: 으으윽...!
에아:....
에아: 히어로님! 저를 흙에다 묻고 물 좀 주세요!
히어로님들: 뭐..?
게 불그: 숙소에서 큰 거미가 나와서 다들 소리지르면서 네크로맨서를 불렀는데, 네크로맨서가 페브리즈를 가지고 오더니 거미한테 뿌리면서 "자,적어도 기분좋은 향기속에서 잠들어라."라고 해서 타나토스한테 등짝을 맞았어.. -
644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1:54:23갱신해워! 다들 안녕안녕...은 카피페가...?
ㅋㅋㅋㅋㅋㅋ -
645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후 1:55:54모닝(?) 갱신! 인데 카피페네요!!! 희야가 없는 거 같아 슬프지만.....(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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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1:58:05안녕안녕이예요 희야주! 그러게요.. 하다가 너무 길어져서 이것만 올리고 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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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후 2:03:54에아주도 반가워요! 음음 관전러분이 선물로 두고가신 거같은데, 너무 길어져서 그런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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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2:05:08그런 거겠지요..?
근데 읽어보니 웃기네욬ㅋㅋㅋ -
649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2:09:07마리? 잠깐만. 페르딘씨 따님 이름이 마리라고 했지? 혹시... 빈센트는 입을 열었다.
"혹시 페르딘씨 따님 분이세요?"
그나저나 책 속에 들어갈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부럽다. 그는 내심 마리를 부러워했다. -
650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2:32:36카피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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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2:40:51리버튼: 게는 야행성이라던데 밤에 어디를 가는거지?
아스트라페: 클럽..?
게이머: 리버튼 씨가 거의 한시간 째 웃고있는데 이제 슬슬 화내도 되는거지?
이 부분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꼭 써먹어야지(?)
갱신!! -
652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3:42:46리버튼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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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3:45:37지우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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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3:55:40넹!! 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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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4:02:05음 할게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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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4:05:53갱신합니다~ 오늘 이벤트는 음...
퀘스트를 일단 끝내고...
흠, 퀘스트가 이렇게 일찍 끝날줄은 몰랐는데..2차 퀘스트는 그렇고......축제 준비는 조금 그렇고..
친목다짐이나 할까요..? (벌써?) -
657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4:07:56친목다짐이라면 역시 다 같이 술이라도 마시고 유후~(?) 같은걸 하는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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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후 4:08:07다들 어서와요! 와 친목다짐!!! (곧바로 외출하는 자) 친목다짐...!!!!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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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4:12:21다들 어서와용~!
친목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지우 술버릇이 벌써 나오게 되는 건가????? -
66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4:14:05지우 술버릇이 어떤 거였더랑?
아이고 희야주 ㅠㅜ 그래도 오늘도 6,7시 즈음에 할거니까 중간에 참여할 수 있을거야! -
661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4:14:11우왕 친목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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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4:16:27>>660 귀가(본집)본능이요(.......)
지입에 갈거야 씨*......제지문.....!!!!!(진상)(?) 이요.
빈센트주 어서와용~! -
66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4:23:13빈센트주 어서와!
>>662
앗 아아... -
66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4:29:53맥주 한캔 마시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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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4:30:46생각보다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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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4:38:03애주가라고 하고 알쓰라고 합니다. 아니 야캐요 진짜ㅋㅋㅋㅋㅋ맥주 한캔이 치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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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4:44:09ㅋㅋㅋㅋ 어찌보면 갭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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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4:45: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ㅠㅠㅜㅜㅠ 갭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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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4:48:29에아: (들어가자마자 털썩)
에아주: 정신차려! 클럽에 가자마자 가버리면 무리야!
에아: 저엄저엄.. 나아질 꼬에어....(갸아..)
(반쯤 트랜스 상태)(꿈에서 아무거나 꺼내기 시작)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술...(먼산)
정홖히 말하자면 술이 약하다보다는 그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한다는 거에 가까울까.. -
670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4:52:12아니 에아야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ㅜ
에아주 어서와용~! -
671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4:54:00지우주도 안녕안녕인 거예요!
점점 나아질 거예요.. 주량 안 약해질 거야..(아마도) -
672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4:55:01빈센트도 그리 술이 센 편은 아니네요. 소주 반병정도?
술버릇은... 음오아예... 정해놔야겠어요. -
673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4:58:16안녕이예요 빈센트주!
저녁 일찍 먹을까? -
67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5:01:13빈센트주 어서와용~!
빈센트 술버릇도 궁금해요!!!"* -
675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5:11:515가지중에 고릅시다!
1. 겨울이니 대뜸 온천이나 갑시다!
2. 회식 합시다 회식..
3. 싸장님 나빠효 추운데 웨 스키장...(나자엘: 뭐)
4. 파티 엽시다 파티!
5. 여러분의 추천을! -
676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5:16:37다른 사람들도 안녕안녕!!
-
67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5:19:47다갓님께 기원하겠습니다! 스키장 나오면 다갓님 멱살^^
.dice 1 5. = 1 -
678 시랑주 (6691622E+5) 2019. 1. 19. 오후 5:26:33온천가요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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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5:29:03온천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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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5:29:32다들 온천을 원하는거 같으니 이쪽도 온천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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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5:30:19다들 어서오세요!
온천..온천..!(에아: ??) -
682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5:34:50온천..
그러면 일단 시작레스를 미리 써두겠습니다. 아니...그 본격적인 이벤트는 내일 하고..오늘은 시작만.. 왜냐면 제가..저녁..약속이 있거든요..그것이..그..쬐께 중요한 식사라() 핸드폰을 못 꺼내들 상황이고... -
68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5:35:50앗...아아~ 그럼 실질적인 진행은 내일이겠네~
-
68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5:36:02온천!!!!
아앗 라히 잘 다녀와용~! -
685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5:39:19중요한 식사.. 잘 다녀오세요!
-
686 시랑주 (6691622E+5) 2019. 1. 19. 오후 5:40:27다녀와요!!!!
-
687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5:47:31그럼 오늘은 거의 논 이벤트구나...
일상 구합니당! -
68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5:50:55저는 저녁 먹고 와서 일상 구하겠습니다.
7시.........(대체) -
689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5:51:33일상... 천천히라면 가능합니다..?(갸웃)
-
690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5:51:54지우주는 미리 잘 다녀오세요?
-
69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5:55:22천천히라! 상관없는데 돌릴까 에아주?
그리고 지우주는 잘 다녀와~ -
692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5:56:05그럴까요?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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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5:57:13딱히 없당!
-
69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5:59:47넹! 다녀올게용~!!!(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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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6:00:57으음.. 처음이니까.. 아마도 사옥? 에서 보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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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6:02:49응응 그게 적당할거같아!
-
697 시랑 (6691622E+5) 2019. 1. 19. 오후 6:02:52(만약 스키장이였다면)
시랑: 뀨우우우우(불만가득)(털 최대로 부풀림)(식빵자세)(꼬리 팡팡팡) -
698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6:05:49>>697
머리 위에 쓰고 싶다.(?) -
699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6:06:54스키장이었으면... 추워했을까..?
혹시 선레 부탁해도 될까요? -
70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6:13:50흠 리버튼은 스키를 탈 수 있을까 없을까?
.dice 1 2. = 1
1. 드럽게 못탄다. 탔다하면 넘어진다.
2. 그냥 잘 타서 노잼
그럼 선레 가져올게~! -
701 리버튼 그리핀 리퍼 (3793748E+4) 2019. 1. 19. 오후 6:17:05"흠..."
리버튼은 평상시와는 달랐다.
마치 설산이라도 내린 듯이 떼하나 묻지 않은 세하얀 공백이 가득한 그의 모니터가 이 사실을 알려줬다.
그는 일단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이었다. 누누히 말하듯 집에가도 마땅히 할게 없으니 이렇게 변장한 직업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었다. 그런 그가 이번에 이렇게 일을 안하고 눈빛이 허공을 바라보면서 무의미하게 마우스만 딸깍딸깍 움직이고 있는 것은 필시 최근에 생긴 그 사건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한 때는 우르러 봤던 대 영웅이...으윽...머리가...
"후우...바람이라도 쐴까."
리버튼은 그리 중얼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상태로 바로 몸을 돌리는 중 리버튼은 곧 바로 누군가랑 부딪혔다.
본인이야 몸이 탄탄한 편이니 아무렇지는 않았으나 상대방이 걱정되어 리버튼은 재빠르게 자신과 부딪힌 사람을 바라보았다.
"아, 미안 괜찮은가? 정신이 없어서 미처 보지 못했다..." -
702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6:25:16기자 일은 아무래도 위장에 가깝지만 그래도 에아는 열심히 하려 합니다. 결과물이 안 나와서 그렇지. 컴퓨터 사용법이나 프로그래밍은 아는데 인터넷 검색을 잘 못한다는 무척이나 묘한 느낌입니다.
그치만 여러가지 쓰는 걸 견학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나아진다면 나중에는 간판기자가 될 수도 있을 거란 꿈과 희망이 있나요? 잠깐 여러가지 잔뜩 꺼내 놓고는(그래봐야 과자거나, 좋아봤자 원석팔찌 같은 것 뿐이겠지만) 그걸 든 주머니을 껴안고 걸어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벽 같은 것에 부딪쳐 튕겼습니다. 히어로님..이었던가요? 일어서서는 머리카락이랑 옷에 묻은 먼지를 떨어내려 하면서 밝게 웃었습니다.
"아뇨 히어로님께서 정신없으실 수도 있는걸요. 저 많이 조심할게요."
라고 말하면서 쿠키라도 드실래요? 라고 주머니를 뒤적거려서 포장된 쿠키를 내밀려 합니다. -
703 리버튼-에아 (3793748E+4) 2019. 1. 19. 오후 6:30:45"...히어로님?"
여성의 말에 리버튼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내가 '님'자란 말이 들어갈 일을 한 적이 있던가?...히어로 일을 한 이래로?
그런 의문을 가지는 중에 여성은 주머니에서 포장된 쿠키를 내밀었다.
"아...고맙게 먹도록하지."
리버튼은 조금 벙찐 표정으로 쿠키를 받았다.
"아 참, 아무튼 내가 실수한 것이니 네가 조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리버튼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더뎌진 로딩을 겨우 처리하며 여성에게 말하였다.
뭐, 예의상 말한 것이겠지만...이상하게 그냥 예의상 말하는게 아닌거 같단 말이지... 라고 그는 머리 속에서 감상을 가지듯이 말하였다.
"...손에든 그건 뭔가?"
그리고는 평소대로 사람의 대해 알아보려는 중 그녀가 껴안고있는 것을 보면서 리버튼이 질문하였다. -
704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6:40:42"네. 히어로님."
"쿠키.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저 열심히 만들었거든요."
열심히 만든 것에 비해서는 너무 파는 것처럼 생긴 것 같기도...? 라는 감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앗. 히어로님이 궁금해하셔? 당연히 알려드려야 해요!
"원석 팔찌랑, 쿠키 같은 걸 담은 주머니예요."
"히어로님은 원석 팔찌 좋아하시나요?"
히어로님들께 뭘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아는 것만 꺼내보기는 했는데. 아스트라페 님은 이름처럼 전기석을 드리는 게 좋을까요? 라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해봅니다. 그리고는 리버튼에게 사원증이 있다면 그걸로 이름을 확인하려 할 것 같습니다. 에아도 사원증이 있다면 리버튼이 에아라는 이름을 알 수 있을 거고요.
아낌없이 주는 타입인데. 리버튼 앞에서 아스트라페 얘기는..(먼산) 이지만..? -
705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6:42:37(슬금)(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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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6:45:55>>705 (어서오세요)(소근소근)(팝콘을 옆에서 같이먹자고 함)
-
70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6:48:23다들 다시 안녕하세용~! (슬슬 옆으로 감)
-
708 리버튼-에아 (3793748E+4) 2019. 1. 19. 오후 6:49:12"엄청 열심히 만들었네...시중에 판매하는거라고 해도 믿겠어."
리버튼은 무미건조한 말투였지만 실로 흥미롭다는 듯이 에아가 건내준 쿠키를 바라보았다.
맛있어 보이기도 한 것이...수제로고는 믿기 어려운 느낌이었다.
그녀가 품에 꼭 껴안고 있는 것에 대해 알려주었다.
원석 팔찌?
"많이도 챙겼구나."
척 보기에도 꽤 되어보이는 양에 리버튼이 말하였다.
원석 팔찌를 좋아하냐는 물음에 그가 대답한다.
"딱히 싫어하는 것은 아니야."
그냥 악세서리일 뿐이니 싫을리가 있을까.
잡담을 하는 사이에 아스트라페가 나오자 리버튼의 표정이 일순간 안 좋게 변하였다가 평소처럼의 무덤덤한 얼굴로 돌아왔다.
"아 글쎄...영웅 일하는데 거치적 거리지 않을까나..."
근거는 없지만.
리버튼은 아. 라는 소리를 내면서 다시금 여성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소개가 늦었군. 리버튼 그리핀 리퍼다." -
709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7:01:16"시중에 판매하는 걸 보고 꺼냈거든요."
음.. 그렇지만 맛은 본 적 없어서 모르겠어요. 라고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맛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에. 그렇겠지요. 그리고 많이도라는 말에 뿌듯한 표정을 짓고는
"히어로님께서 좋아하는 원석 있으시면 검색해서 만들어 드릴 수 있을 거예요."
검색은 조금.. 음.. 사실은 많이 서투르지만요.. 라고 겸연쩍은 말을 하고 나서 거치적거린다는 것에 살짝 풀이 죽은 느낌?
"아스트라페 님께는 거치적거리려나요..?"
조금 고민하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잠깐 표정이 안 좋아진 것에 살짝 눈치를 보는 듯 눈동자가 갈 곳을 잃은 채 방황중이다가 소개를 하자 그걸로 괜찮다는 듯 그러면 리퍼 님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라고 말합니다.
"저는 에아예요. 에아 P. 체르노보그."
간단하게 불러주셔도 괜찮아요. 라고 밝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
710 리버튼-에아 (3793748E+4) 2019. 1. 19. 오후 7:10:45"? 꺼냈다고?"
리버튼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야 그럴 것이 그녀가 어떤 능력을 가진 것인지도 모르니 꺼냈다는 답변을 들으면 이해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리버튼의 생각이 도달한 것은 오븐에서 꺼내는 부분까지였다.
'좋은 주택에 사는구나.'라는 생각을 할 때 즈음. 에아는 원석을 검색해서 만들어준다고 하였다.
"아니...어...딱히 좋아하는 그런건 없는데 말이지."
뭘 잘해준게 있다고 만들어준다고 하니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야 그럴게 보통 처음보는 사람에게 뭔가를 막 퍼주고 그런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않은가?
...지금 눈 앞에 있는거 같지만.
"편한대로 불러줘."
여성은 에아라고 자기소개를 하였고 리버튼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였다.
"그럼 에아라고 부를게. 그런데...'님'자는 역시...내가 뭘 해준것도 없을텐데 말이지."
리퍼라고 불리는거 까지는 괜찮은데 역시나 높게 부르는 님이라는 호칭은 껄끄러웠다. -
711 따뜻포근 온천!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7:17:22날씨도 춥고, 난데없이 게 볼그가 회의실에 처들어와 무언가 중세시대 신하처럼 편지를 쫙 펼치더니 읽기를..
[친애하는 히어로 여러분께.
첫 활동임에도 여러분의 활동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허나 빌런들의 심신이 젊은 히어로와 달리 지친 바, 잠시간 저희 브레이커는 휴가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잠시간의 휴식 후 다시 활동을 재개할 터이니, 모쪼록 푹 쉬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숙적 마에스트로가.]
라지 뭡니까?! 이게 뭡니까 진짜. 그것보다, 이 이야기에 가장 크게 반응하는 건 나자엘이었지요.
"빌런도 휴가를 가는데 왜 우리라고 못 갑니까?"
"...교황님, 일단 빌런이 휴가를 간다는 사실에서 쪼매 뭔가 엇나가지 않았는지요."
"휴가라고?"
"아스트라페 느는 좀 닥치고 있고! 아니 왜 갑자기 휴가여? 맨날 휴가 달라고 찡찡대도 기각하드만 신이비들 오니까 글제, 나자엘님 실망입니더."
"그럼 협객씨, 협객씨만 여기서 근무를 할까요?"
"아뇨."
자, 그리하여 저희는 수도 부근의 지역에 도착했답니다. 무려 온천이지요! 따뜻한 온천, 스파도 있고, 뭐 일본 한국 다 섞였는지 찜질방도 있습니다. 와! 신난다! 숙소도 넓은데..단점이라면 사생활은 보장하지 못한다가 아닐까요? 여성은 여성끼리 묵고, 남성은 남성끼리 묵고.
"어라?"
"어. 여긴 어쩐 일이세요, 린?"
"동네 상업회끼리 친목 다짐을 하려고 왔지요."
린은 멋쩍게 웃었습니다. 린의 옆엔 낭만의 점장이 있었고, 백익과 흑익, 거기다 샨과 얀까지 있었지요. 그것보다...어디, 포근하게 좀 쉬어볼까요?
[시설 안내]
- 찜질방도 있고, 온천도 있고, 스파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온천은 남탕과 여탕이 있으며 중간에 클리셰마냥 대나무 벽이 있지요! 훔쳐보지 맙시다.
- 남자는 남자끼리 큰 방을, 여자는 여자끼리 큰 방을 씁니다. Npc의 떡밥을 탈탈 털어버릴 중요한 기회입니다. :> -
712 따뜻포근 온천!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7:18:23ㅈ저는 이만 나갔다 오겠습니다..으어ㅓ...
-
713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7:20:06와앙 온천이다!
라히 잘 다녀와용 -
714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7:20:41라히 잘다녀와!
우왕 온천!! -
715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7:21:21라히 다녀오세용~!! Npc떡밥 털기......무려 마에스트로가 편지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온천!!!!!! -
716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7:21:22"네. 만들어서 꺼냈어요."
틀린 말은 아니지만 묘하게 오해하기 쉬운 화법입니다?
"원석에 뜻이라던가 있다고 해서 좋은 의미를 가진 원석으로 만들어진 걸로 기원하는 것도 있다고 해서 제가 드릴 수 있으면 드리려고 생각했어요."
갈림길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란 뜻을 지닌 래브라도라이트라던가. 사업운 같은 건 호안석이라던가요? 라고 말하면서 원하시는 게 있으면 말해주세요. 최선을 다해서 구하려고 노력할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러면 리퍼 님이라고 부를게요."
"히어로 님은 범죄를 막고 시민들을 구하는걸요. 리퍼 님도 히어로 님이잖아요?"
그러니까 정말로 대단하고 반짝반짝거리시니까요.. 라고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여기면서 화사하게 웃고 있습니다. -
717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7:22:31다녀와요 라히! 빈센트주도 리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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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7:23:44빈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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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7:28:26겍.....8시에 일상 구해야겠네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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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서현주 (2688322E+4) 2019. 1. 19. 오후 7:31:33갱신하고 다녀올게요;^; 두통이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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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7:32:29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서현주! 두통이라니.. 두통약은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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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리버튼-에아 (3793748E+4) 2019. 1. 19. 오후 7:33:05"아, 역시나 그랬구만."
역시 좋은 주택가에 사는 거였구만(...)
리버튼은 에아의 말을 멍하니 들었다.
원석에도 뜻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다이아몬드는 변치 않는 사랑을 뜻한다거나 사람들의 생일 같은 기념일에 맞춘 탄생석이라던가 말이다. 그러나, 그렇게 자세히 많이 아는 것은 아니었다.
하여간, 에아의 이야기를 듣고서 리버튼은 정말로 드물게도 미소를 지으면서 말하였다.
"...훗, 기특한 생각도 다하는군."
그건 진심으로 떠오른 생각이었다.
요즘에 좀 이런저런 일도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에아 같은 마음씨가 요즘 사회 분위기에 맞지 않게 참 곱구나. 뭐, 그런 생각을 해보았다.
얘기가 끝난 직후 언제그랬냐는 듯 무표정한 얼굴이 된 리버튼이 말하였다.
"일단 나는 사양할게. 아직 뭘 해준 것도 없으니 말이다."
받는 일이 있다면 아마 무슨 일이 생긴 다음. 그렇게 말하는 듯 하였다.
'님'이라는 호칭을 빼달라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이건 앞으로도 어쩔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야, 저렇게 화사하고 순수한 눈빛을 보내는데 이제 더 이상 어떤 말을 해야겠는가?
그러나 이 남자는 하는 사람이었다.
"뭐, 일단은...에아도 히어로잖아? 그럼 나도 존경을 담아 '님'을 붙여줘야 하려나." -
72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7:33:52서현주 어서와요 그리고 푹 쉬어요ㅠㅠㅠㅠㅠ
-
724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7:33:57저런 서현주! 아프면 푹 셔둬...!!
그럼 일단 온천에 왔다! 란 느낌이니 이 다음에는 온천에서는 노는 일상이 좋으려나?...나는 그러고 싶어!(일상중독) -
725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7:46:40"그런가요? 그런 거겠지요?"
무엇에 대한 것인지 알고 있지만, 그건 넘어가려 합니다. 그렇게 중요해 보이지 않는 모양입니다.
"기특하다니 정말 감사해요! 와아. 히어로님한테 칭찬받았어!"
"아직은 인가요..? 그렇지만 언제라도 원하신다면 말해 주세요. 그러면 구해서 꺼내드릴게요."
고개를 크게 끄덕거립니다. 만약 동물귀랑 꼬리가 있었다면 강아지스럽게 파닥거리고 있지 않았을까..
"저는 히어로 님이라기보다는 보조에 더 가까울 것 같아요! 능력도 별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진짜 히어로 님들께 존경과 동경의 의미로 님을 붙이려고요. 라고 말하려 듭니다.
그리고는 그치만.. 정말정말 싫으시다면.. 정말.. 안된다면.. 그건 에아가 잘못한 거니까요.. 라고 말을 이어가려 합니다. 풀죽은 모습이라던가 기분같은 게 확확 변하는군요.
"그러니까. 폐는 안 끼치도록 열심히 할게요." -
726 리버튼-에아 (3793748E+4) 2019. 1. 19. 오후 7:57:49"나 같은 놈에게 칭찬들어서 뭐가 그리 기쁜지."
리버튼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어떤 의미로는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순수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사람이 그의 머리속에서 스쳐지나갔다.
그렇기 때문일까? 리버튼이 에아를 바라보는 눈빛이 조금 쓸쓸한 듯한 눈빛으로 변하였지만 그것도 잠시, 떠오르는 그 사람에 대하여 잊기를 원하였는지 고개를 살살 저었다.
아무래도 계속 싫은티를 냈는데 그 때문인지 에아가 풀죽은 모습을 보이자 리버튼은 식은 땀을 흘리면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보였다.
"...그런건 치사하잖냐..."
리버튼이 중얼거렸다.
"후우...알겠다. 뭐 딱히, 네가 부른다고 다른 사람들도 날 존경하면서 부르는 것도 아닐테니까 말이지. 그리고 딱히 폐를 끼쳐도 상관없잖은가. 이제부터 같이 활동할 같은 히어로팀이니까 말이지." -
72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8:05:22(팝콘냠냠)
일상 구하려했는데 계신분이....음......(흐릿)(널부렁) -
728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8:11:58저는 마지막에 돌린 분이 지우주라서 무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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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8:12:02"그렇지만 히어로님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걸요."
"그런 히어로님께 칭찬을 들었는걸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치사한 건가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그게 뭔지 모른다는 양 굽니다. 당황한 것에 당황하신 건가요? 라고 원인이 자신인지에 대해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감사해요 리퍼님. 저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테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라고 말하고는 앗. 저 쿠키 다른 히어로님께 나눠드려야겠어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혼자 먹기는 분명히 많은 양일 거고, 에아는 아주 적게 새모이만큼 먹는 느낌이었으니. -
73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8:12:50다들 나중에라도 일상을 돌릴 수 있기를...아니면 멀티도 괜찮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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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에아-리버튼 (0405478E+5) 2019. 1. 19. 오후 8:13:31나중에라도 돌릴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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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리버튼-에아 (3793748E+4) 2019. 1. 19. 오후 8:15:55"난 아직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특히나, 히어로 답지 않은 히어로 활동 같은거 만큼은...에아에게는 보여줄 순 없다고 생각하였다.
"중얼거린거 듣지 말라고."
치사하냐고 되묻는 에아의 질문에 리버튼은 퉁명스럽게 대답하였다.
애초에 무의식 중에 흘러나온 말이니까! 라고 마음 속에서 말하였다.
"그래그래, 어차피 정식 히어로가 된건 너도 나도 얼마되지 않았으니 서로 힘내자고."
에아의 말에 리버튼이 그리 대답하였다.
또 재밌는 사람을 만났다고 리버튼은 생각하였다.
//근데 어째 분위기가 막레로 적절한거 같은데 이정도로 해둘까 에아주? -
73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8:16:44빈센트주랑은 마지막으로 돌렸구......흑흑 슬프다...아니 리버튼주 일상마!!!!!히익;;;(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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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8:19:53음 네. 이정도로 해둘까요? 막레..로 적당한 것 같고요. 리버튼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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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8:20:55수고했어 에아주! 그래도 첫만남으로 적당했던거 같고!
리버튼은 상성캐를 만나버렸다. -
73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8:22:00에아가 리버튼 상성이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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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8:25:49상성인가요..?
에아야 원석팔찌같은 거 말고 화려한 순금 장식같은 걸 꺼내..(에아:??) -
73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8:28:22??? 아니 순금장식.....스케일이 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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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8:29:04본래 자기 혼자 꿍해 있는 녀석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에게 못 이기는건 업계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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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8:30:47그치만 꿈에서 만든 걸 꺼낼 수 있다. 니까. 다이아몬드라던가 순금 장식(feat. 금두꺼비) 만들면 꺼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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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8:32:34가능하지 않으려나~ 꿈에는 뭐든지 가능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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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메테주 (6879874E+5) 2019. 1. 19. 오후 9:17:51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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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9:19:31안녕하세요 메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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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9:19:51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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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9:20:48메테주 어서와요:) 일상을 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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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9:21:24지우주도 리하이예요! 일상은.. 무리겟ㅅ지만 구하는 걸 응원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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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9:21:5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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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9:33:07나두 다시 리갱! 일상을 구하는 중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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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9:34:52구하고 있습니다. 온천 일상이 되려나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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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9:36:55온천하면 역시 유카타를 입고서 아직 목욕 중이 아니라면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얘기하는 것이지.
라고 생각한당! -
751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9:47:13일상이 가능하다라는 말이 없으셔서 음..고민되네요. 유카타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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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9:49:02리버튼은 일상 가능하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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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9:54:25안이 ㅋㅋㅋㅋ리버튼주 이 일상마!!!!!(공포)
10시까지 기다려보구 없으면 돌려요!:) -
754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9:57:06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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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서현 (680626E+55) 2019. 1. 19. 오후 10:03:03서현주 갱신'^' 뒤통수가 아직 약간 땡기긴 하지만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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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03:46서현주 어서와용~!!! 아이구 괜찮으세요??? 마사지라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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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06:39서현주 어서와! 근데 몸 괜찮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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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10:10:53어서와요 서현주! 순간 맥이 탁 풀려서 이불 속에서 한참 꼼지락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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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11:50응? 맥이 풀리다니 괜찮은거야 에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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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10:14:53네 괜찮아요! 멍해진 것 뿐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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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16:04에아주 어서오시구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서현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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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16:55우리 스레에 왜 이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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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17:20그러게요...어째서 다들 아프신가.....(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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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23:29아프지말고 꽃길 걷자 우리 스레 사람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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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후 10:25:06꺄아 희야주 갱신이에요!!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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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0:25:35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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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26:16희야주 어솨용~!
일상보다는 잡담을 하는쪽이 좋겠습니다....(널부렁) 절대로 제가 꼬깔x을 먹고 있어서는 아닙니다. -
768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26:53빈센트주도 어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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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0:28:54헉 과자... 부러워요! 나도 과자 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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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29:58앗...아아... 빈센트주께 꼬깔x 한움큼을 드리고 싶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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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0:30:48받는다면 감사히 먹을 수 있긴 한데... 여긴 랜선으로 이어져서...(빈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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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31:13빈센트주 희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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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0:33:00리버츤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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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0:33:21아니 리버츤이래... 츤데레 리버튼도 아니고... 리버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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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33:28>>771 앗..아앗...빈무룩 하지마세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 대신 랜선 부둥부둥을 해드릴게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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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33:57츤데레 리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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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34:09리버츤?
아저씨 츤데레는 수요가 없다구?!(...) -
778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0:36:25>>775 와앙 랜선 부둥부둥!!!!(골골송
>>777 그래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지도 모르죠(소곤소곤 -
779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43:46그런데 리버튼 츤이면 어떻게해야하지?
막
리버튼: 착각하지마라 너를 죽일건 나니까.
같은 거면되나~(멍( -
780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54:43>>778 골골송 부르는 빈센트주 귀엽습니다!!!!!:) (부둥)
어........그대사는 어........(시선회피) -
781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0:56:24>>780
어째서 시선 회피인가! 나를 봐라!(?) -
782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58:00>>781 (결사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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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현재?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10:58:44아스트라페와 협객이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둘 다 참전용사라도 협객의 몸에 더 많은 흉터가 있었지요.
공통점이라면, 둘의 등에 똑같은 천칭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는 사실이지요.
"닌 뭘 그리 마셔대노."
"..장어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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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0:59:32똑같은 천징 문신....(메모)
그리고 아스트라페............(짜식은 눈)
라히 어서와용~! -
785 현재?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11:00:05안녕하세요 ㅎㅎ 살아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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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1:01:14라히 어서와~! 잘 살아돌아왔어!(감격)
그리고 아스트라페는 어째 출연하실수록 주가가 내려가는 듯한 기분이... -
78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1:02:16잘살아오셨습니다 라히!!!(안마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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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1:03:31어서와용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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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후 11:11:29다들 안녕하세요! 라히 어서오세요!!
으으 벌써 일요일...(소름) -
79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1:12:25일요일...으아 시간이 너무 훅훅 지나가...시간아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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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현재?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11:19:07시간: 핫하!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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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1:21:52>>791
저, 저놈 잡아라~!! -
793 희야주 (1112429E+5) 2019. 1. 19. 오후 11:21: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아...(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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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1:22:20시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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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Vincent Riddle (3678101E+5) 2019. 1. 19. 오후 11:24:34>>791 (덥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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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현재? ◆Xmu2QbMSR. (2672558E+5) 2019. 1. 19. 오후 11:30:02갸ㅏㅏ아ㅏㅏ악ㅇ악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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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1:30:47빈센트주 나이스:) 시간을 잡았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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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1:34:45좋아! 저 시간이 두번다시는 못 움직이게 만들어서 우리들의 휴일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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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1:38:05아.....그건 무리 아닐까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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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1:39:08무리인건가...하지만 예로부터 사람이란 무리인 것을 알면서도 혁신적인 발견과 발명을 해냈잖아? 우리라고 못할게 없을거야(아무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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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지우주 (9641084E+5) 2019. 1. 19. 오후 11:42:21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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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11:54:35.dice 1 10. = 2
10에 가까울수록?
이렇게 갑자기 시작하냐 나쁜 대자연아...뭔가 이상하다 싶었더니 웬 밤중에 이불빨래..(먼산)
다들 리하이예요.. -
803 리버튼주 (3793748E+4) 2019. 1. 19. 오후 11:57:05에아주 리하이~
근데 10에 가까울수록? -
804 에아주 (0405478E+5) 2019. 1. 19. 오후 11:58:352네요... 별 거 아닌 티미 같은 거려나요?
에아의 성은 슬라브 신화의 어둠의 신인가 뭔간가. 기타에서 보시다시피 가명입니다. -
805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01:14어쩐지! 어디서본적있는 멋있는 성이라고 생각했더니 어둠의 신인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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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03:18아마 익숙한 건 체르노빌로 익숙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체르노(초르니)(검다란 뜻)+보그(신을 뜻하는 명사)라는 작명법이라서.. -
807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04:50나는 내가 하는 게임에 체르노보그로 튀어나와서 말이지~ 그래서 자꾸 눈에 밟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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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09:30앗. 그런가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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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11:37응응 그런데 그런 가명을 쓰다니...혹시 떡밥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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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16:54떡밥이라기엔 좀 많이 부족하죠..?
본명에 큰 애정이 없어서..에 가장 가깝습니다. 시트에도 현재 체르노보그를 본명처럼 여긴다고 하기도 하고.. -
811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20:50오오 그렇구나~ 본명에 애정이 없으니까 그것에 덤으로 약간 의미가 있는 듯한 성을 쓴다고 생각했었거든.
뭐~ 성씨 자체에 의미를 두는 것도 이상하긴 하겠네~ 리버튼의 이름도 사실은 그냥 영화 캐릭터들 이름을 하나씩 묶어둔거라~ -
812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22:24이름 뜻에는 큰 의미가 없어욤. 그냥 신화나 동화스러운 이름을 짜집기한 것 뿐이라..
아. 중간이름은 쪼금 뜻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813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24:26동화스러운 이름을 위한 선택이라서 그런가 확실히 재미난 이름 같기도 해.
특히 에아는 막상 부를 때는 편할거 같기도 하고 말이지. -
814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27:52에아는 부르는 데 쉽긴 하죠. 정작 양부모님은 에아를 에아라고 부르기보다는.. 음.. 지칭어로 부르는 편이었지만요.
아마 동양권 이름을 하려 했다면 뭐지. 야요요로즈 같은 성을 썼으려나.. 아니면 산해경 같은 데 나오는 동물들을 뜻하는 한자를 넣어서 지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815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28:58오홍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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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32:04저는 진단 하나만 하고 자러 갈 것 같네요. 진단.. 질문으로 할까 아니면 아무거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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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현재?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전 12:32:49혹시 빈주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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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35:57안녕하세요 라히...는 무슨 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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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현재?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전 12:37:17아뇨 이벤트를 끝내버리려고..빈주만 이벤트를 안 끝내셔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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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37:44그러고보니 한참 중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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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전 12:38:00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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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39:49앗. 그렇군요! 빈센트주도 리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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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41:12빈센트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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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41:59"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에아 : 누군가가 나락에 빠질 정도로는 안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나락에 빠진 이들을 건져내주고 싶어요!
"꿇어."
에아 : 제가 무언가 잘못했나요..? 꿇으면 되나요?(꿇꿇)
"같이 있어 줄래?"
에아 : 같이 있어줄 수 없는 일만 안 생기면 있어 드릴게요! -
825 시란주 ◆Jy7WiFVEHw (6827542E+6) 2019. 1. 20. 오전 12:42:10얍!
TMI) 시란이 이름은 소설에서 따왔다. -
826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전 12:43:48시란주 어서와요.
빈센트는... 이름은 그냥 적당한 남자이름 아무거나 따왔고 성씨는... 네 그 톰 리들 걔 맞습니다. -
827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44:04안녕하세요 시란주!
저는 이만 자러 가봐야겠네요.. 빈혈기가 있어서 영... -
828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44:24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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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시란주 ◆Jy7WiFVEHw (6827542E+6) 2019. 1. 20. 오전 12:46:02에아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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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전 12:47:05에아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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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49:27
아 맞다. 에아 짜면서(+능력 짜면서) 주구장창 들은 노래임다.
진짜 자러 가요...(털썩) -
832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2:52:40시란주 어서와!!
에아주 잘자구! 에궁 빈혈이라니...푹 쉬엉~
시란은 소설에서 따왔구나! 무슨 소설이려나?
빈센트주는 무엇을 말하는지 검색했는데 ...아 이거였구나!(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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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시란주 ◆Jy7WiFVEHw (6827542E+6) 2019. 1. 20. 오전 12:58:37>>832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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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03:52>>833
오오 그렇구나~! 돈키호테는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 캐릭터가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835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전 1:07:51>>649
"어라? 맞아요. 어떻게 아셨나요?"
마리는 눈을 깜빡였지요. 그러다 헉! 소리와 함께 양 손으로 제 입을 덮었더랍니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책 속에 너무 오래 있었네요..! 혹시 며칠이 지났나요..? 으아, 큰일이다. 걱정하실텐데!!"
네, 이미 엎질러진 물이에요. 마리. -
836 시란주 ◆Jy7WiFVEHw (6827542E+6) 2019. 1. 20. 오전 1:08:19>>834 돈키호테가 타고다니는 노새 이름이 '로시난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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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전 1:09:38>>835
"마리 씨 아버님께서 당신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셨거든요."
딸이 이틀이나 실종됐다면서... 그는 무릎을 꿇었다는 부분은 말하지 않기로 했다.
"이틀 지났어요."
빈센트는 친절하게 며칠이 지났는지 알려주었다. -
838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11:57>>836
아하!! 이래서 책도 복습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단 말이지~ -
839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전 1:17:09리갱....!! 다들 이름에 대한 썰을 풀고 있군요...!!
.dice 1 2. = 2
1. ㅇ
2. ㄴ -
840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전 1:17:37다이스... 매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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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17:42희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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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18:09앗 뭐였길래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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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전 1:25:20희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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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일하지 않는 자 다이스값이 낮으리라!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전 1:44:42>>837
"헐, 진짜요..? 큰일났다..."
이틀이라는 말에 눈이 커다래졌지요. 책 밖으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나보군요. 이틀이면 분명 사랑하는 울 아빠님이- 꺄아악, 난 몰라. 발을 동동 구르던 마리는 당신을 마주하곤 빨리 나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다급하게 말했지요.
"외출 금지는 안 된다..외출 금지는 안돼..."
...
"..우리 아나스타샤!!! 아이고, 우리 딸. 위험해요 밖은!! 당분간 외출은 삼가자꾸나!"
"으아아악"
[게이머가 외출금지령을 받았습니다!]
[보답으로 은행 거래권(정보)과 수표 두 장을 받았습니다. 호고곡!]
[수고하셨습니다!] -
845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전 1:48:11리버튼주 이만 자러갑니당!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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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전 1:55:41>>842 매정한 다이스님이 공개하지 말라는 말씀을....... 쳇쳇
빈센트주 반가워요!! 리버튼주 좋은 꿈 꾸세요!! -
848 현재?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전 2:53:52아스트라페는 협객과 단 둘이 온천 내부 펍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던가요.
"가끔가다 보면 네가 정말 부럽단 말이지."
"뭐가 부럽나, 이리저리 전쟁터를 떠돌고, 사회에서 동떨어져 고립되는 삶은 그리 좋은기 아이다."
"그거 말고."
아스트라페는 술을 쭉 들이키며 협객을 슬쩍 바라보았습니다.
"적어도 너는 나보다 자유롭잖냐."
"네 과오다. 속죄할 건 속죄해야제."
"여기서 무슨 얘기 해?"
"안녕하세요, 아스, 객."
"뭐꼬, 샨이랑 얀이도 왔나. 아스트라페 이 새끼가 내한테 계속 부럽댄다. 용병으로 구르던 전적이 뭐가 부럽다꼬 저지랄이고?"
샨과 얀은 테이블에 착석하고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다 깔깔 웃었지요.
"그래도 네가 자유로운 건 맞잖아? 언제라도 사라질 수 있으면서. 나도 네가 부럽긴 하거든- 솔직히."
"아스는 지은 죄가 많으니까요. 사라지고 싶어도 절-대 못사라지니 그럴걸요?"
"너희마저 그러기냐.."
아스트라페는 하아, 한숨을 쉬며 테이블에서 잔을 두 잔 더 뽑아들고 둘에게 술을 따라줬지요. 얀은 자연스럽게 안주를 집어먹으며 킬킬대고 웃었습니다.
"근데 포이베님은 어디에 두고 여기에 너희만 있냐?"
"어라? 그러게요? 포이베님은요?"
"갸? 방 따로 잡고 손님중에 섞여서 쉬고있다. 신상 노출이 두렵다꼬 지랄 난리를 카길래 나자엘이 직접 방을 따로 잡아줬데?"
"이해 할법 한데 나는."
협객은 뭘 이해한다꼬. 라며 질색하고 샨과 얀은 서로 건배를 했습니다. 아스트라페는 협객의 잔에 술을 채우며 알잖아. 라고 작게 운을 떼었지요.
—...
...건배.
드러나지 않으리라 믿는 과거는 전부 삼켜버립시다. -
849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전 3:04:09호에에....아스트라페는... 지은... 죄가... 많다....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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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1:01:45(끄적끄적)
갱신합니다:) -
851 현재? ◆Xmu2QbMSR. (2237033E+6) 2019. 1. 20. 오후 3:12:38밖입니다 끼얏호 추워 죽어욧!
웹박수분의 빵과 커피! 감사히 잘 마시겠....갸아악 얼어죽겠네 -
852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3:20:40라히 어서와용! 그래도 선물 덕분에 포근포근해지시겠네요:) (랜선 이불 던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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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현재? ◆Xmu2QbMSR. (2986925E+5) 2019. 1. 20. 오후 3:24:21넹넹 포근하고 좋답니다 :>♥♥ (랜선이불 잡으려 폴짝)(이불김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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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3:29:35갱신
와! 온천! -
855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3:31:28테오주 어서와용~!
>>853 (사진찍음) -
856 현재? ◆Xmu2QbMSR. (2986925E+5) 2019. 1. 20. 오후 3:37:22와앙 어서오세용!!
(뒹굴!)(폴짝!)(?) -
857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3:38:12아니...아니.....라히가 귀여워.....아니.....(주먹울음(연속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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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현재? ◆Xmu2QbMSR. (2986925E+5) 2019. 1. 20. 오후 3:50:15킥킥 여러분,,,,
오늘은요,,,,지옥의 진실 얘기하기 입수 게임을 할 거애오,,,Npc가 모든 진실을 얘기하고 여러분과 장난스러운 진실세임을 하는 대신에,,,다이스 값에 따라 Npc들과 동반 입수가 기다립니다,,, -
859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후 3:51:19((배고픔에 절규하는 희야주)) 얍 갱신!!
... 안이 라히...? (도망감 -
860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3:52:40......? 와 라히 잠시만....(도주)
희야주 어서와용!!!!! -
861 현재? ◆Xmu2QbMSR. (2986925E+5) 2019. 1. 20. 오후 3:56:13키킥 킥 키킥 다들 물로 가자!!
희야주 어서오세용!!!!!! -
862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후 3:59:41지우주 라히 반가워요!!
...는 도망가...! -
863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4:00:04라히 사악하다....사악해...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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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리버튼주 (4776122E+6) 2019. 1. 20. 오후 4:03:14리버튼주 갱신~ 으아 피곤해라~!!
근데 무슨 일 이지...(도망칠 준비) -
865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4:09:44리버튼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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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후 4:10:36ㅋㅋㅋㅋㅋㅋㅋ 리버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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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리버튼주 (4776122E+6) 2019. 1. 20. 오후 4:15:59지우주 희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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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4:36:48아이고 저녁 국 다끓였다....빨래도 끝....(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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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4:52:44할 일 다하고 푹 쉬시게 용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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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현재?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4:59:54갸아악 집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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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시랑주 (1472925E+6) 2019. 1. 20. 오후 5:06:35딩굴딩굴 갱신!!
시랑: 입수라고??????
시랑: (탈주각 재는중) -
872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5:11:13입수라고?!
생각해보니 테오... 피땀눈물 같은 체액도 마약성을 띄고 있는데 그럼 공중목욕탕은 못가지않나...?
테오:(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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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5:12:07아니 다들 입수에 동공지진이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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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5:21:59안녕하세요~
뻘 설정:테오가 일하는 바의 바텐더의 이름은 로지 페이지(본명은 로잘리나 페이지), 사장의 이름은 네이슨 왓츠입니다. 둘 다 젊은 편이에요.
테오:흑흑 자기들 나 보고싶다고 울거나 그러지마! 금방 다녀올게~
로지:어휴 빨리 꺼져ㅎㅎ
네이슨:올때 메로나 딸기맛 -
875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5:24:32.dice 1 2. = 2
1.ㅇ
2.ㄴ
으어어. 치킨 시킬까 고민하다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시킬까 말까..
입수..(동공지진) -
876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5:28:49메로나 딸기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아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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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5:28:52응.. 다갓님께서 아직 쓰지는 말라네욤.
다들 반가워요! 입수..입수하면 머리카락이 완전 물 많이 먹으려나요..?
에아:(물짜는중) 너무 많이 나와오..
에아주: 이건 무슨 물먹는하마인가.. -
878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5:30:11에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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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5:30:48테오주도 안녕하세요! 어쩔 수 없지..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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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09:55악!!!!환기 괜히 했다!!!!(얼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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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6:11:26아앗.. 지우주..(토닥토닥)
바깥 바람이 심상찮은 것 같습니다..(차마 못 열 듯) -
882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12:05밖의 공기는 무시무시해요....손 얼었어......(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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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6:13:02지우주 빨리 이불 안에 들어가셔서 녹이는 것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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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13:39보일러를 틀었으니 괜찮을.........거에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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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현재?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6:13:52춥습니다 와 7시까지 출첵받아요 와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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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14:25춥다.........(덜덜)(지우주였던 얼음덩어리가 손을 들고있다) 체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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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현재?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6:15:28꺄아악! (엠페러표 랜선이불 덮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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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18:00>>887 갸아아악!!!!0ㅁ0 캡틴이 엠퍼러표 랜선이불로 날 녹여버리시려한다!!!(녹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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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6:20:40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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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21:00테오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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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6:22:1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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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후 6:26:39체크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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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6:27:28빈센트주랑 테오주랑 어서오세요! 저도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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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27:30빈센트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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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현재?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6:50:27허허허허허헣ㅎㅎ허허헣힣ㅎ히 맞다
온천에 입수가 아니라 따스한 온수 수영장에서 입수랍니다!!
그리고 Npc가 갖은 방법으로 입수할지도 모릅니다. 갑자기 끌어안고 뛰쳐들거나...의자째로 들고 던지거나(...)
풀이 상당히 깊어서 구조(?)도 해드립니다 :> -
896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51:41의자채로 들고 던지다니 와.....라히...와.......
그래도 구조는 해주니 다행이네요..... -
897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6:52:41리버튼주 리갱~ 아 배부르다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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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6:53:13구조는 해주는군요... 다행이다...
문득 궁금해졌는데 우리 스레 캐릭터들의 수영실력이 궁금합니다!(테오:허우적허우적) -
899 메테주 (8333944E+6) 2019. 1. 20. 오후 6:53:43아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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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6:53:49구조는 해준다니 다행입니다..?
리하이예요 리버튼주! -
901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6:54:07메테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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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6:57:29다들 어서와용~!
수영실력이요....어......지우 수영실력......일단 평균은 합니다. 빠져서 못나오지는 않을걸요:) -
903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6:57:35수영실력...음...
.dice 1 5. = 3
1. 필사적으로 개 헤엄은 칠 수 있다.
2. 맥주병 발이 안 닿이면 바로 가라앉아버린다.
3. 자유형까지 가능한 보통.
4. 배영, 접영 까지 가능한 실력자.
5. 전직 국가선수라고 생각되어질 정도로 화상적인 포퍼먼스를 온천에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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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6:57:53칫! 재미없게 보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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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7:01:04오오...! 역시 전직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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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7:04:00역시 리버튼 전직 형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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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7:04:10오오.. 보통이네요.. 에아는 어느 정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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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후 7:04:31빈센 수영실력... 어 그냥 보통이라고 칩시다.
오오 리버튼. 역시 전직 형사답군요. -
909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7:04:47에아: 전 수영 못해요..
에아주: 아. 깜박했다. 그래도 배우다 보면 가능해지지 않을까? -
910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7:06:59생각해보니 형사가 수영 못하는것도 웃기긴하네...사실 그거 노리고 다이스를 돌린건데!
다이스: ㅎㅎ 그런없어
이렇게되면 에아 빼고 다들 보통이 되는 것인가?! 열심히 배우다보면 에아도 잘 할수있게 될 것이야~ -
911 시랑주 (1472925E+6) 2019. 1. 20. 오후 7:07:11시랑 갱신이긴한데 클랜내전중이라 띄엄띄엄참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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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7:07:45앗 시랑주....다녀와요....!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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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7:09:14시랑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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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7:09:17앗. 다녀오세요 시랑주!
배우다 보면 가능해지겠지요? -
915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7:12:23시랑주 화이팅!!
본래 몸으로 하는건 끈질기게 하는거면 다 됩니다. 진짜 끈기있게 하냐 마냐 문제...윽...갑자기 양심이...(욱신) -
916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후 7:23:11앗 늦게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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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7:25:14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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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7:25:54어서와요 희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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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후 7:26:18다들 반가워요...!!
밥 먹고 졸았... 8-8.. -
920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7:27:51희야주 어서와~ 밥 막 먹은 참이면 엄청 잠오지 알 수 있어. 리버튼주도 지금 그런 상태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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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7:29:05다들 노곤노곤하실 타이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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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7:32:34특히 따끈한 이불 속에 쏙 들어가고 있다면야..흐아, 이제 그냥 자버려도 어쩔 수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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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7:34:26아니 주무시면 안됩니다 리버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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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7:37:33에아주도 노곤해지는 느낌이네요...(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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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후 7:38:11ㅋㅋㅋㅋㅋ 맞아요.. 렌즈 안 빼고 존거라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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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7:39:56생각해보니 온천에 간건 우리들이 아닌데 왜 노곤해지는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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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에아주 (4612465E+6) 2019. 1. 20. 오후 7:44:03밥먹고 따뜻하니까요...?
배불렁.. -
928 지우주 (3780439E+6) 2019. 1. 20. 오후 7:45:09희야주는 진짜 큰일나실 뻔하셨구....다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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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7:47:43어제 정말 푹 쉬었어요. 온천에 노곤노곤하게 있고...어째서인지 아스트라페와 협객은 저녁까지 뻗어 있었지요. 술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아니, 이게 아니지. 온수 수영장으로 모여달라는 전언이 있었지요? 음..네? 옷이요? 여기가 아무리 17금이라고 해도....음...뭐라고 해야할지... 우리는 이제 막 만난 사이고...수영복을 보기엔... 그냥 편하게 찜질복을 입자구요.
"다들 어서오세요!"
"어서오그라."
아스트라페도 있고, 협객도 있고, 나자엘도, 카페의 점장 린도 있고, 펫숍의 헨도, 클럽의 바텐더도, 낭만의 점장 한울도 있고, 샨과 얀도 있고, 녹색 머리의 물기를 꽉 짜내는 남성도, 보라색 긴 머리에 예쁘장한 소녀도 있군요. 아, 흑익과 백익도 있습니다. 다들 플라스틱 의자 위에, 정확히는 수영장에 등지고 앉아있었지요.
"지역 상인회도 마침 휴가를 왔답니다. 어차피 저희가 일을 도우니, 이참에 얼굴도 익히는 편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룰은 한 번이데. 똑바로 듣그라."
[룰!]
* 평범한 진실게임+Npc의 정보를 털어가는 이벤트입니다.
* 본인을 제외하여 다이스를 돌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질문을 던짐과 동시에, 히어로측 Npc나 상인측 Npc에게 자율적으로 질문 하나를 건넬 수 있습니다.
ㄴ 다이스를 두개를 돌립니다. 하나는 질문용 다이스, 다른 하나는 1부터 2까지. 1은 Npc와 함께 입수입니다.
ㄴ 진실게임의 룰과 다를 바가 없이 질문을 받은 사람은 플레이어나 Npc 할 것 없이 제외합니다.
ㄴ 2번 돌아가면 종료됩니다.
// 8시 10분까지! -
930 희야주 (2731809E+6) 2019. 1. 20. 오후 7:50:16>>928 식겁했어요...!
희야주도 참가할게요!! -
931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7:50:54넹 반응해주세용!
-
932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7:55:38" 반가워요. "
찜질복은 오랜만에 입네. 널널한 찜질복위에 하얀 가디건을 차려입고 왼손에는 머리끈을 차고온 희야가 처음 보는 얼굴들을 향해 목례를 건넸다. 어째 지역에 있던 사람들이란 사람들은 다 끌고 온 듯한 시끌벅적함이었다만. 여튼간, 일명 '친목 단합'을 한다고 하니 희야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협객의 말에 집중했다.
그런데, 이거... 진실게임에 입수를 접목시킨거잖아?
진실게임같은 게임을 해본 기억도 없는데, 입수라니. 순간 도망가야할까, 라는 생각에 든 희야였다. -
933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7:59:08온천에 들어갔다가 찜질방도 들어갔다가. 그녀는 노곤노곤하게 저녁때까지 죽은 듯이 잤다. 그러니까 잠이 많은 편이라고는 해도 저녁까지 꼼짝도 안하고 뻗어있던 그녀는 온수 수영장으로 모여달라는 전언을 듣고 귀찮게라는 말을 잠이 잔뜩 묻어있는 나른한 목소리로 웅얼거리다가 겨우 움직였다. 찜질복에 체리빛 반, 검은색 반인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뒤에 느긋하게 수영장으로 향했고 생각보다 많은 인원에 눈을 깜빡이다가 진실게임이라는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눈을 가늘게 떴다.
"어머 입수만 아니면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입수만 아니면."
정말로 입수만 아니면요. 그녀는 입수라는 말을 세번 반복하고 잠기운이 다 빠지진 않았는지 하품을 했다. 아 졸리다. 따끈따끈해. 긴장감 없는 말을 나른하게 웅얼거린 그녀는 머리를 묶은 끈을 풀고 주변을 한번 휘 둘러본다. -
934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7:59:08"온천 노곤노곤해요..."
와아아거리면서 느릿하게 했지만, 어제 젖은 머리카락을 죽죽 짜면서 말리느라 고생해서 어떻게든 꽁꽁 묶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그런 소용이 없군요. 찜질복을 입었습니다. 으음.. 너무 헐렁하진 않을까요..? 목걸이가 눈에 띄려나요? 그래서 조금 헐렁하게 해서 늘어지도록 했습니다.
"와아. 히어로님들이 잔뜩 계시네요!"
그리고 상인 님들도 계세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앉아서는 룰을 들으려 합니다.
"질문이 생각 안 나면 어떡하지요.."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럼 그런 거겠지요? -
935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8:00:17끄으으으으으으... 테오는 자리에서 기지개를 폈다. 온천에서의 휴가라... 그동안 온천으로 휴가를 간다는건 생각도 해본 적 없어서 상상도 안해봤는데, 꽤 좋구나... 노곤노곤한 상태로 밖에 나간 테오는, 온수 수영장으로 모이라는 전언을 기억하고 그곳으로 향했다.
"안녕 아스테라페 자기~ 그리고... 어, 저 분들은?"
은근슬쩍 호칭을 바꾸곤, 아스트라페에게 인사한 테오는 문득 익숙한 듯 하면서도 이 분들은 왜 여기에 있는거지? 싶은 사람들을 보았다. 어... 저 분들은 현장에 없으면 안되는 사람들 아닌가? 뭐 어때. 나도 본업이 있지만 휴가를 왔는걸. 테오가 예의 미소를 지으며 그들에게도 인사했다.
"응? 진실게임?"
헉 재밌겠다! 안그래도 궁금한거 많은데!!! 테오가 기대에 가득 찬 얼굴로 히죽 웃었다. -
936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후 8:01:02"안녕하세요!"
씩씩하게 인사를 하고 찜질복을 입은 채로 걸어들어오는 빈센트. 그는 플라스틱 의자에 앉은 채로 룰을 열심히 들었다. 요약하자면 진실게임+입수 되시겠다.
"이... 입수요?"
당황했는지 입을 헤 벌린다. 잠깐. 입수라니 너무하잖아. 그는 어쩔 줄 몰라하다가 결국 한숨을 쉰다. 그래도 다 같이 하는건데 뭐... -
937 리버튼 그리핀 리퍼 (6723357E+5) 2019. 1. 20. 오후 8:01:10"...안녕하십니까."
들어오자마자 단체 휴가인 것은 좀 의외였지만 온천이었으니 좋은게 좋은 것이지란 마음으로 일단은 따라 왔다.
대영웅들께서 친히 마중 나와주셨고 그들이 말하길 서로 얼굴도 익힐겸, 진실게임을 하자는 것 같았다.
오, 진실게임. 순간 MT에 온 줄 알았다.
"...근데 물에 빠진다는 전제하네."
뭐지? 사람 물귀신 되는 꼴을 보고 싶은건가? 안 그래도 미역마냥 목 뒤에 착붙는 머리이다 보니 이거 나중에 놀릴감이 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되었다.
//뭔가 룰 이해가 잘 안되서 반응레스 먼저 올리고 분위기를 살피겠소! -
938 메테주 (1827283E+6) 2019. 1. 20. 오후 8:03:24한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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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8:04:30그리고 테오주 비설 허용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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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8:05:04야호!(브레이크댄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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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8:05:51룰..........(벙)
모두 어서와용~! -
942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8:17:57간단하게 설명하면 제가 맨 처음 질문과 함께 다이스를 굴릴 것이고, 걸린 분은 질문의 답변과 함께 타인에게 할 질문, npc에게 할 질문을 적은 뒤 맨 마지막 레스에 본인을 제외한 다이스와 입수 다이스를 동시에 돌리시면 됩니다. 제가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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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8:19:07앗 감사해요 라히!(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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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8:20:14감사합니다 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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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리버튼 그리핀 리퍼 (6723357E+5) 2019. 1. 20. 오후 8:21:39오케이 오케이! 어떨지 기대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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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8:23:39((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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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8:23:42오호오호... 그렇군요..(예시를 보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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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8:34:27"재미가 있긴 할까요.. 저희가 괜히 끼어서...앗, 안돼, 싫어, 안돼...그만..."
풍덩! 녹색 머리의 남성이 물에 빠지더니 가까스로 기어나왔지요. 그리고 붉은 눈동자로 협객을 바라보더니 손가락 하나를 척, 치켜올리지 뭡니까. 무려 법이 수호한다는 중지군요! 협객도 방긋 웃으면서 양 손을 들어올려 중지를 치켜올렸지요.
"자, 저 녹색 미역은 내버려두고. 지금 기분이 어때요? 샨, 얀. 너희는 바쁘지 않았어?"
"휴가 앞에선 안 바쁘지."
"다 끝내고 왔어요!"
.dice 1 7. = 5
1. 희야
2. 지우
3. 테오
4. 에아
5. 빈센트
6. 리버튼
7. 메테
// 다이스에 걸리신 분이 질문 2개(플레이어, npc)랑 본인을 제외한 질문 다이스, 입수 다이스를 굴리심 대오! :> -
949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후 8:39:19어... 나인가? 그는 잠시 머리를 긁적이며 생각에 잠겼다 말한다.
"히어로가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pc들에게 질문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mnpc들에게 질문
.dice 1 6. = 4
1. 희야
2. 지우
3. 테오
4. 에아
5. 리버튼
6. 메테
.dice 1 2. = 1 입수 다이스 -
950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8:41:16정확하십니다!!!!
그리고 입수군요. 전체 질문이라니..악랄해라..누구와 하시겠습니까? -
951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8:41:42이제 에아주가 이어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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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8:41:44오...저런 식이군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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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8:44:11오 저런 식으로 하면 되는구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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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8:44:32"어... 기자가 되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음.. 아마도 넹. 얼떨결에 되어있었어요..?"
그게 가장 가깝습니다. 히어로 될 생각 추호도 없었는걸요..? 기자나 수습으로 해서 돈을 조금 모아서 뭐.. 그럭저럭 살려고 했겠지요..
일단 꿈이니 뭐니 하는 걸 전혀 생각지도 않았으니까요. 검정고시 치고 나서.. 할 일도..
"질문..질문 잘 모르겠네요..."
잠깐 고민하다가. 이런 것도 괜찮을까. 하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타입은 뭔가요..?"
-pc
"히어로님들께 질문.. 어... 가장 좋아하는 음식 하나씩 말해주세요..?"
-mnpc
.dice 1 5. = 5
1. 희야
2. 지우
3. 테오
4. 리버튼
5. 메테
.dice 1 2. = 2
입수 다이스
//이렇...게려나요? -
955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8:44:57호에엑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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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후 8:46:04어... 음... 어... 아스트라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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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8:49:54(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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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8:51:14(팝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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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메테주 (1827283E+6) 2019. 1. 20. 오후 8:51:49죄송한데 저 빠질게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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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8:52:32앗 메테주 나중에 봐요!!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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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8:52:47아이구 메테주 나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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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8:53:04앗. 메테주 나중에 뵈어요!
어.. 그러면 저 다이스 다시 돌려야 할까요..? -
963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8:53:57나중에 뵈요 메테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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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후 8:56:19메테주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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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8:56:57.dice 1 4. = 1
1. 희야
2. 지우
3. 테오
4. 리버튼
//일단... 다시 돌려봅니다..? -
966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8:57:21이러다가 마지막에 걸리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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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8:58:40(기대기대)(팝콘 튀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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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8:59:38>>949
첫사랑이라. 어디보자...
일단 보라색 머리의 소녀는 아하하 웃었지요.
"저는 아직까지 첫사랑도 못 해봤어요."
나자엘은 진심으로 정색했습니다.
"일이죠."
헨은 꾸벅꾸벅 졸다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지요.
"...몰라. 잠..?"
바텐더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첫사랑이 있긴 했는데 걔가 날 안 좋아한다."
흑익과 백익은 어버버거리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모르겠는데요-"
"음- 저도 모르겠네요-!!"
녹색 머리의 남성은 물기를 짜기가 무섭게 대답하기를 거부하더니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버렸지요.
샨과 얀 또한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린은 멋쩍게 볼을 긁었지요.
"...첫사랑이 있긴 했는데...싸워서 헤어졌어요."
한울은 눈을 내리깔았지요.
"저는 대답하지 않을래요. 눈을 감았던 날 때문에..."
아.
협객이요?
"..첫사랑이라, 아~주 오래전에 있었데. 무지 예쁘고 사랑스러운 낭자였는디..이뤄지진 못했데."
그것보다, 아스트라페요. 당신에게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난 만나는 애인마다 족족 헤어지고 말았지!!"
라며 당신을 턱 붙잡고 그대로 물을 향해 뛰쳐들었지요! -
969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00:25아스트라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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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9:00:41핫 희야다...!!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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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9:02:14아스트라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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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9:03:47아스트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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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Vincent Riddle (8409111E+5) 2019. 1. 20. 오후 9:10:59아스트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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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9:11:44>>954
좋아하는 음식이라! 이건 이상하게 딱딱 나눠지더라고요.
"당연히 단 음식 아니가? 마, 설탕은 축복이다."
"당연하죠. 단 음식이 최고예요. 사랑스럽잖아요."
"..초콜릿?"
"단 음식을 먹으면 머리가 돌아가잖아요. 몸도 기운을 낸답니다!"
협객, 린, 바텐더, 그리고 보라색 머리의 소녀는 단 음식을 선호했습니다.
"저는 커피요."
"..나도 커피."
"....저도 커피요."
"..저까지 커피에 손을 들 생각인데..."
"..사실 저도.."
야근의 노예 아스트라페, 흑익, 한울과 샨..심지어 나자엘까지 커피를 딱 단정지었지요. 슬퍼라..
"나는 담백한 거. 빵이나..그런 거.."
"..바게트?"
헨과 녹색 머리의 남자는 빵이군요. 남은 건 둘인데..
"..솔직히 뭘 먹어도 다 맛있지 않냐."
"당연하죠."
얀과 백익은 무려 뭐든지 파였습니다. 오, 다행히 입수는 면했군요?
// 메테주 안녕히 가세요..! 88 -
975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13:18아니 왜 다들 커피가 압도적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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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9:13:33“ …타입이요? ”
그저 어두운 하늘이나 바라보며 멍하니 공상을 하던 희야가 퍼득 놀란 듯 두 눈을 깜빡였다. 이런. 희야가 느릿히 제 시선을 깔아내렸다. 그녀는 천천히 고심하는 듯 싶더니, 이내 덤덤한 말투와 눈빛으로 에아를 바라보며 제 왼쪽 뺨을 긁적였다.
“ 글쎄요, 제대로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자신의 일에 진지하게 임하고, 적당한 도덕관념 정도만 겸비해도 좋을 거같아요. ”
타입이라는 말이, 설마 좋아하는 포X몬의 타입은 아니지 않겠던가. 그녀는 자신이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했기를 바라며, 제 머리칼을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 자기 흑역사, 하나만 말해주세요. ” - PC
“ 가볍게 갈게요. 자신의 술주정은 ? ” - NMPC
.dice 1 3. = 3
1. 지우
2. 테오
3. 리버튼
.dice 1 2. = 1
만약 1이라면, 협객과 함께 입수하겠습니다! (희야주 지옥의 팬심) -
977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9:13:53야근때문인가... 교황 성하 부디 자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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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14:44.....주여...마지막은 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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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리버튼 그리핀 리퍼 (6723357E+5) 2019. 1. 20. 오후 9:16:10어? 잠깐 리버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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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9:17:01후후후... 마지막은 누가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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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17:17넵! 리버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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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9:18:51마지막은 누구일까..
에아: 커피는 만들어본 적 없는데.. 그냥 카페인 알약을 커피맛 나는 거에 만땅으로 넣으면 되나요..?
에아주: 농축카페인은 독이야!(말림) 아니 좋아하는 거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
983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9:22:14다행히 세상엔 믹스 커피라는 좋은 발명품이 있죠...(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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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9:22:53넵넵 리버튼이에요!!
>>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아야ㅋㅋㅋㅋㅋㅋ(빵)
티미로 희야는 커피를 좋아하긴 하는데... 주로 캬라멜 마끼야또나, 초콜렛 모카, 라떼 종류만... (흐릿) -
985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23:51아니 에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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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물은 답을 알고 있다!!! ◆Xmu2QbMSR. (6532308E+6) 2019. 1. 20. 오후 9:26:02협객입숰ㅋㅋㅋㅋㅋㅋ아니 ㅇㅔ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주정..큰일이네..(흐릿)(개판 메이커만 3명) -
987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9:27:59>>986 (그릇된 팬심) 하하 협객 당신 물이나 먹어보라지!!(?) 앗... 개판 메이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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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28:31희야주가 그릇된 팬심을 보인다...그리고 개판 메이커.....!!!!(두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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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제스터주 (9067228E+6) 2019. 1. 20. 오후 9:29:46??????????????? 이 정신없는 놈이 통과다?! :ㅁ!!!!!!
왕 조금 오랜만에 발 내디뎌봅니다>:3!!!! -
990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30:28제스터주 어서와용!!! 안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트보고옴) 와 개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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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리버튼 그리핀 리퍼 (6723357E+5) 2019. 1. 20. 오후 9:30:28"...잠깐 나인가?"
리버튼은 분위기를 파악 못하였는지 조금 당황한 기색을 내비추었다.
이래서 아싸는 안된다니까요~ *시끄러.
근데 하필이면 흑역사이지 않겠는가? 리버튼은 그 때문인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그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옛날에 같이 알고지내던 형사동료랑 같이 뷔페에 같다가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보였단 말이지. 그때는 장난기도 좀 있어서 동료에게 [야, 그거 알아? 오늘 여기 있는 것들 다 내꺼다. 우히히]하고 속삭였는데 알고보니 모르는 사람, 그것도 옆에 나란히 데이트 하시던 분에게 말해버렸지 뭔가...그 후로 머리스타일만 보고 사람을 판단 안하게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마음 속에 다짐했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군. 그 두 사람이 [뭐, 어쩌라고]같은 표정으로 날 바라보던 시선이..."
흑역사라고나 할까 속히 쓰리네요.
이제 다른 사람들에게 질문을 할 시간. 리버튼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입을 열기 시작했다.
"흠, 최근에 가진 흥미거리나 이슈는?"
-PC
뭐, 아이돌이나 먹을거나, 여하튼 적당한 대답이 나올만한 적당한 질문을 던졌다.
"음...뭐 그냥 생각나서 말한건데 브레이커즈의 빌런들을 각자 어떻게 생각합니까?"
-NMPC
아스트라페 당신은 빼고. 란 말이 목구멍에 끝까지 차올랐지만 어차피 다 같이 즐기는 것이 대놓고 미워하는 표정을 한번 날려보고 끝냈다.(?)
.dice 1 2. = 2
1. 지우
2. 테오
.dice 1 2. = 1
입수 다이스입니다! -
992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9:31:04후우...안 그래도 밑에 층 이웃분이 올라오셔가지고 정신이 없다보니 좀 붕 뜬거 같아도 봐주시길...
아, 그리고 신입분이잖아! 안뇽! -
993 제 지우 - 이벤트 (3780439E+6) 2019. 1. 20. 오후 9:31:23......진짜 마지막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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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테오 ◆G9RRxzo95M (4415799E+6) 2019. 1. 20. 오후 9:31:33뭐라고요?!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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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9:32:30와아아 제스트주 오랜만입니다!!! (?)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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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9:33:16에아: 믹스 커피...?
에아주: 그래. 그런 걸 잔뜩 만들어드리는거야!(진지)
그리고 신입분! 반가워요! 그리고 지우가 마지막이네요! -
997 희야 (2731809E+6) 2019. 1. 20. 오후 9:33:26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눈물남
앗... 이렇게... 여초직장이... (그윽 -
998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9:33:52>>993
에궁. 지우주...(토닥토닥) -
999 에아 (4612465E+6) 2019. 1. 20. 오후 9:34:54여초직장...(남캐가 더 많은 것 같아서 남캐도안에서 갈아엎었더니만..)(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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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리버튼주 (6723357E+5) 2019. 1. 20. 오후 9:35:48앗, 잠깐 이제보니까 리버튼 입수네!(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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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제스터주 (9067228E+6) 2019. 1. 20. 오후 9:3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