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388091> [All/현대 판타지] 마루나래 헌터즈 -5 (1001)
이름 없음◆1gbMq.KCEs
2019. 1. 13. 오후 11:01:21 - 2019. 1. 24. 오전 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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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1gbMq.KCEs (6164753E+5) 2019. 1. 13. 오후 11:01:21동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세기 힘들 정도로, 정말 많다.
각 아니마는 현존하는 동물종 하나와 연관되어 있다. 환상종 아니마 또한 현존하지 않는 동물이라는 점만 빼면 그러하다.
아니마의 수는 동물종의 수보다 확실하게 적다.
어째서 아니마가 없는 동물종이 존재할까? 아니마가 있는 동물종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분쟁, 편파, AT등의 행동이 적발되면 시트 내림 처리 하겠습니다.
*실사인장과 목떡은 금지 사항입니다.
*2주 이상 갱신이 없으면 임의로 시트를 동결하고, 그 후 1주일동안 갱신이 없으면 내림 처리 합니다.
*완결형을 자제합시다.
*시트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5228988/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7%88%EB%A3%A8%EB%82%98%EB%9E%98%20%ED%97%8C%ED%84%B0%EC%A6%88
*웹박수 : https://goo.gl/forms/4BhOOfJs8VqXOFFX2
*메모판(알림판 및 진행 이벤트 확인) : http://linoit.com/users/MaruHunters/canvases/%EB%A7%88%EB%A3%A8%EB%82%98%EB%9E%98%20%EA%B3%B5%EC%9A%A9%20%EB%A9%94%EB%AA%A8%ED%8C%90 -
1 너의 다른 이름은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06:49아직 부르지 못한 너의 이명(異名)을 찾고 있어.
친구에게 이명을 지어주고, 1주일동안 이름 대신 그걸 사용해야 하는 이벤트가 생겼습니다.
왜 이런 이벤트가 생겼느냐 하면......
"혹시 모르잖아. 나중에 스파이가 우리 사이로 몰래 들어올지도. 그럴 때 오늘 지은 이명을 말해준다면 아마 확실한 신원보증이 되겠지?"
그런 이유입니다.
누가 누구의 이명을 지어주는지는 랜덤으로 정하는 모양입니다...... 랜덤 돌린 결과가 게시판에 붙는다고 하니 중앙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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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으로 A가 B에게, B가 C에게... 이런 식으로 이명을 지어줍니다.
-전원 참가지만 1주일 이내에 출석이 있는 분들만 다이스 굴렸습니다.
-이번주 주말 끝날 때까지 이름 대신 이명을 씁니다. 이름칸에도 이명 써야 합니다.
-기간이 끝나면 가장 인상깊었던 이명 투표를 해서 1위한 이명을 지어준 캐릭터에게 상품을 증정합니다.
-결과(A가->B의 이명을 지어줌)
메그->카무이
백야->메그
산혁->백야
린카이->라핀
안드레아->지수
지수->산혁
시아->린카이
카무이->안드레아
라핀->시아 -
2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24:17얍 안착
리버 테이커 안 쓰나요?(시무룩
그리고 메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시아주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25:12헉....! 방금... 왠지 기억을 잃었어.... 내게 무슨
일이... (식은땀 -
4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전 12:25:40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아 한테 어울리는 이명이 뭐가 있으려나. -
5 시아주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25:47메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칸 꽉 차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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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전 12:26:51후훗 그러면 다시 한 번 더 써보도록 하지요!
익스트림 데스티네이션 핀드파이어 실버로커 -
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28:15정말 저 별명을 카무이에게 지어주는 겁니까(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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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전 12:28:54루비는 뺍니다.(진지)
지어줘도 응.. 루비는 빼야죠(고개끄덕) -
9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전 12:31:00음! 그래!
금성탕지 아니면 수적천석
시아주 어떤게 좋나요! -
10 시아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31:23"아니... 그런거 보통 네모난 종이 박스 아니면 별표 달고 나오는 부분인데."
캐릭터의 대사칸으로 나오는 경우는 데드풀 말고는 또 없던데. 같은 맥락에서 시아의 한자가 없는 이유도 설정이 부족하기 때문이었다. 앗 내가 무슨 생각을.
"내 수면권을 박탈시켜서 어쩌려고?!"
안돼! 잠은 내 일평생의 낙이란 말이다!
왜 평상에서의 잠자리를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던 것이 수면권의 쟁탈 여부까지 확장되었던가.
"좀만 사고의 속도를 줄여봐봐." -
11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32:14그럼 루비를 빼고
익스트림 데스티네이션 핀드파이어 실버로커로 하실건가요? -
12 시아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34:03(검색 중
금성탕지... 뜻은 좋은데 왜 음식 느낌이 나는걸까요? (자기도 모르겠음
언제까지 결정해야 할까요 캡? -
13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전 12:35:37네.(단호)
메그: 제 의지는 아닙니다(단호)
메그주: 히히힛.. -
14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2:35:49(전판부터 현재판까지 보고 개처럼 웃는중)
만약 이명이 너무 음앗넹이라서 이명 지어준 분이 갱신을 못할 정도면 어떡하나요? -
15 라핀 - 시아 (4441364E+5) 2019. 1. 14. 오전 12:36:29"무슨 소리야? 여기 우리가 말하는것과 생각하는것이 모두 적히는 리넨색 칸이 있잖아?"
여기 바로 앞에.
"아주 유명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하루 4시간만 자면서 살았대. 너도 본 받아 보라구?"
물론 나는 그렇게 안 잘것이다!
"농담은 여기까지 하고 응. 정말로 그냥 여기 와서 자고 싶으면 자도 되. 나는 낙엽에서 잘수만 있으면 딱히 신경 쓰지는 않으니까." -
16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37:05>>12 결정은 되도록 오늘 안에 해주시면 좋아요!
>>13 아이고 맙소사(기록함
>>14 적당히 타협해서 진행해주세요. -
17 금성탕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40:25내가 금성탕지다아아아아
그런데 나는 금성탕지주인가 금성탕지 자체인가 (혼란 -
18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41:55그럼 시아는 금성탐지로(끄덕(기록함
이명은 메모판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
19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44:27아 캐릭터 이명이니까 금성탕지주가 맞을 거에요
캐릭터가 금성탕지 -
20 금성탕지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45:28"뭐? 뭐라고? 잠깐 지금 거기에 뭔가가 보이는거 같은데.... 무슨 금성탕지?"
앗 내가 왜 이러지이이이이 무슨 영문인지 기숙사에서 알람판을 확인하지도 않았는데 이명 이벤트를 알아버리고 나는 금성탕지가 되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이이이
"난 저혈압이 있어."
많이 자야한다구, 아주 많이. 금성탕지는 심장을 과장스레 두드리며 지병에게 책임을 회피해 버렸다.
"맞아, 낙엽에서 잔다니 말인데. 모쪼록 조심해. 벌레라던가, 알아차리기 어려우니까."
아까도 갑자기 낙엽이 말을 하는줄 알아서 놀랐고, 낙엽 속이 낭만적이고 푹신푹신할 것만 같아도 막상 땅의 숱한 벌레들이 들끓는 곳이다. -
21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46:14이번 이벤트의 첫 희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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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2:46:34오케이... 백야 더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은 기권....(끄적
사라진 싱크빅을 찾습니다(머리쾅 -
23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47:22백야는... 백야 더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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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2:47:24금성탕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ㅊㅌㅋㅋ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아 진짜 저거 볼때마다 웃ㅅ겨서 미치겠어욬ㅋ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살려쥬ㅓ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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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2:47:55>>23 아니 아니에요 그거 아니라고(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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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금성탕지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47:58(개명신청 사례를 찾아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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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48:26>>25 기대하고 있을게요(찡긋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48:49>>24 이 몸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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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2:51:23아니 진짜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네글자 보기만 해도 웃겨서 ㅅ쓰렂ㄹ 것 같아욬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ㅈㄴ짜 죄송합ㄴ다 아니 근데 저 오늘 우울했었는데(tmi) 시아주가 정말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디 ㅏ다 금성탕지 ......ㅋㅋㅌㅌㅌ아니 근뎆ㄴ짜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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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52:44금성탕지 잘 어울리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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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2:54:23맞아요 잘어을려요!! 사실 리버테이커때부터 배잡고 웃다가 카무이 이명때 웃다 쓰러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런 유쾌한 이벤트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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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55:30당신의 곁으로 기어가는 웃음 서비스입니다(아님
그러고보니 이거 1주일인데 우리 실습 할 때도 이명 쓰고 있겠네요 재미있겠다 -
33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전 12:56:51나름대로 생각한 겁니다...라는 게 진실입니다..?
로커가 여우란 뜻이걸랑요. 동유럽 쪽 언어로요.
실버르나르랑 실버로커중 고민했는데. 로커가 좀 더 쎈 느낌이어서. -
3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57:16뭔가 은색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할 것 같은 강렬한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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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전 12:57:46금성 낙지 탕탕이.....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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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58: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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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라핀 - 금성탕지 (4441364E+5) 2019. 1. 14. 오전 12:58:26"가을에는 벌레가 그다지 많지 않잖아. 그리고 작은 벌레라도 매우가까이 기어오면 소리는 들리기도 해. 가끔."
진짜 작으면 안 들리겠지 아마? 모르고 물린 경우도 꽤 있을지도 모른다.
"아 그리고 보인다 하니까 생각났는데..."
그 이유는 바로.
"왜냐하면 너에게 이 위대하신 라핀님이 이명으로 금성탐지라는 이명을 선사했기 때문이지! 으얏 말이 헛 나왔어."
이명이란 말을 두번이나 썼어.
"금성탕지. 꽤 어울리지 않아? 아니면 바꿔서 여성탐지로 할까... 날 발견해낸 솜씨를 보면 꽤나 괜찮을지도 모르겠어."
/사실 금성탕지라는 뜻에 뜨거운 물이 포함이 되기도 하고 거북이가 방어를 잘 한다는 뜻이 있으니 고르긴 했어! -
38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2:59:22오오 위대하신 라핀님과 우리들의 거북이 친구 금성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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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전 1:00:38아 컬러 하기 귀찮다... (빠른포기
>>32 뭐시... (정신을 잃고 -
4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01:42금성탕지가 물대포로 익스트림 데스티네이션 핀드파이어 실버로커를 그림자 근처로 날리는 모습을 상상해봅시다(상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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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전 1:01:44전 사실 실버로커가 실데로커였나? 메탈슬러그에 나오는 보스 이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걔도 여우인가 불을 쏘긴 했는데 (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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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02:24일단 카무이주가 오셔야 이 이명에 대한 반응을 들을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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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02:50낙지 탕탕이 보고 진짜 웃다가 겨우 왔어요 아니 실습 때 그 이상한 이명들을 서로 불러야됔ㅋㅋㅋㅋㅋㅋㅋ 금성탕지! 서포트! 오케이 익스트림 어쩌고 실버로커! 이러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 기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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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03:22그림자 : (웃다가 알아서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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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전 1:04:45그림자에 효과있는 무서운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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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05:44산혁이 이명은 지수가 지어주네요. 메그는 백야고...
와 너무 기대됩니다(기대 -
4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07:10라핀->시아->린카이->라핀
와 여긴 연결이 되네요 -
48 금성탕지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07:15"그래도 조그만한 벌레도 있을 수 있으니까. 너가 괜찮다면야 충분하지만."
벌레한테 직접적인 해를 입는 것은 물리는 것 정도인데, 사실 기분 상의 문제가 더 클 뿐더러 본인이 거기에 별 거부감이 없는 듯 하니 괜찮겠지.
"헛나온다고 반복문까지...? 뭐야, 너였어!"
금성탕지라니... 나만 생각하는지 몰라도 굉장히 음식스러운 이름이다.
"아니, 그래도 금이잖아? 번쩍번쩍한... 금성탕지 할래."
그 금과 금성탕지가 생각하는 금의 의미가 다르긴 하지만 넘어가자.
//넵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금성탕지를 골랐죠! -
49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전 1:08:48다들 잘자요... 더 이상 깨있기 무리...(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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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09:00메그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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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산혁◆1FP6S/Yutc (1730262E+5) 2019. 1. 14. 오전 1:09:20메그주 잘자요!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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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금성탕지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09:34>>43 (코쓱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그림자가 웃겨서 터지느냐 부르다 숨 차서 팀원들 울화통이 터지느냐의 배틀...! -
53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전 1:09:35앗 산혁주도 잘자요!
저도 자러 갑니다...! 오후에 만나요! -
54 금성탕지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10:30다들 자러가시네! 잘 자요! 저도 이제 씻어야 할 듯 한데 라핀주, 킵해도 될까요? 막레 주셔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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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라핀 - 금성탕지 (4441364E+5) 2019. 1. 14. 오전 1:15:36"이게... 나의 전력을 다한 이명 작명 센스다!"
열심히 이름을 지었어!
"어쨌든 이제 잠자리 문제는 다 해결 된거 같네. 다음에도 여기 자러 올거야?"
나는 여기 자주 낮잠 자러 오긴 하니 만약 다음에도 온다면 또 만날지도 모르겠네.
"여기 바위위에서 자는게 불편하면, 안 와도 되지만."
/
>>47 오 진짜네요 신기해! -
56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전 1:19:06앗 다들 자러 가는군요!
금성탕지주는 킾 하거나 다음으로 막레를 주시면 됩니다! -
57 금성탕지 - 라핀 (9271424E+5) 2019. 1. 14. 오전 1:52:42//죄송합니다.... 씻고 왔어요...!
"그 전력을 이어받도록 하지."
나는 린카이였다. 기대하라 어린 사슴이여...!
"나 이제 알 것 같아. 안성탕면이었어."
금성탕지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묘한 구수함과 친숙함의 정체는 그가 즐겨 먹었던 인스턴트 라면이었다.
"색다르게 괜찮기도 하고, 널 만나러 올 수도 있겠지?"
가을 풍경에서 자려니 아무래도 옷을 두툼하게 챙겨 입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 이만, 다음에 보자고! 금성탕지의 주인!"
훌쩍 평상에서 뛰어내려 라핀에게 손을 흔들고는 출구 쪽으로 걸어갔다.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라핀주..! 지금 안 계실테지만! -
58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전 1:56:02있지롱!
그리고 수고했어요 금성탕지주!
왠지 모를 구수함은 안성탕면에서 온거 였구나!!! -
59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전 11:28:59아니..... 대체.... (혼란)
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단 말입니까 (말을 잇지 못하는)
그리고 백야는 대체 왜 백야 더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이 되어있는거에요 이름칸 다 차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몰래 보고있는데ㅋㅋㅋㅋㅋㅋ 웃음 참아야되는데 웃음이 나와서ㅋㅋㅋ 미쳐버리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전 11:50:12어젯밤은.. 혼파망...?(갸웃)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61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후 12:07:18아ㅏ앗 메그주 안녕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혼파망입니다..... (?) -
62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10:42안녕하세요 아마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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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후 12:12:20하ㅏ핫 전 백야주가 아니라구요! 백야 더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주입니다! 이게 뭐야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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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14:52백야 더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공식은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까나요..? -
65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후 12:18:39엩ㅌ 의외로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백야:?!
캡틴이나 산혁주 오면 정착해도 될지 어떨지 한번 여쭤봐야겠네요! 아ㅏ앗 그러고보니 메그주.... 이명을...... 지어야 하는... 음.... -
66 이름 없음◆1gbMq.KCEs (5459819E+5) 2019. 1. 14. 오후 12:28:37저는 괜찮고 산혁주가 그걸로 좋다고 하시면 일주일동안 백야 더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주가 되실 수 있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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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후 12:37:59그런데 스파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짓는 이명이라면 백야라는 이름을 빼야하는게 아닌가...? 음ㅁ... 아니 뭐 알아서 하시겠죠! (?) (무책임)
메그 이명... 음...... 생각나는게 어둠의다크와 죽음의데스밖에 없네요.(?)
어깨걸이극락조의 색이 자연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어두운 검정색이라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시선회피)
역시 이런건... 아침이 아니라 저녁이나 새벽에 생각해야해요... (?) -
68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후 12:38:40아ㅏ앗 캡 안녕하세요! 사방신들은 혹시 이명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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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1gbMq.KCEs (5459819E+5) 2019. 1. 14. 오후 12:40:13메그 이명은... 어둠의다크... 죽음의데스...(메모
사방신들은... 없습니다! 학생들끼리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 -
70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43:18메그는 검정검정한 이명은 별로 안 좋아하겠지만 전 아주 좋습니다.
메그: ???
메그주: 간지쩌는 이명 좋습니다! 막 다크니스 사일런트라던가. 블랙홀 오브 파탈이라던가도 멋지지 않..(퍽)(메그가 침) -
71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후 12:48:12>>70 아ㅏ앗 그거 좋은데요! 블랙홀 오브 파탈... 팜므파탈....! 블랙홀 오브 팜므파탈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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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산혁◆1FP6S/Yutc (0686419E+5) 2019. 1. 14. 오후 12:48:47예....? 아니 백야주 다시 한번만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요 우리 실습 때 저이름 써야돼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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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산혁◆1FP6S/Yutc (0686419E+5) 2019. 1. 14. 오후 12:50:02아니 그러네...? 이명이니까 백야가 들어가면 안 되는구나 으음... 스파이한테 티안나게... 코드네임 같은 이명.. 막 김철수철수 같은 거....(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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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50:05저는 아주 좋습니다! 메그는 싫어도 쓸 거야! 하핫!
어서오세요 산혁주! -
75 이름 없음 (2653549E+5) 2019. 1. 14. 오후 12:53:01>>72 아ㅏ앗 그렇네요.. 일일히 치려면 손가락 건강이.. 음.... 근데 막 가운데에 들어간 호롤롤로 저거 짱좋은데(?)......
>>74 (하이파이브)
캡틴, 메그는 블랙홀 오브 팜므파탈로 해주세요! -
76 산혁◆1FP6S/Yutc (0686419E+5) 2019. 1. 14. 오후 12:56:40호롤롤롴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는 상관없긴 한데 저렇게 간지가 안살아도(?) 괜찮겠어요...?
어 음 손가락 아픈 거....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줄여서 호화파... 허파... 허파라고 줄여서 부르면 되겠군요!(? -
77 이름 없음◆1gbMq.KCEs (5459819E+5) 2019. 1. 14. 오후 1:03:51블랙홀... 오브... 팜므파탈...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메모 -
78 이름 없음 (2149059E+5) 2019. 1. 14. 오후 1:04:48에잇 백야한테 간지 그런건 바랄 수 없어요 (백야:?!
이미 이벤트 2번 중 2번 울었는 시점에서 간지같은건..... (먼눈)
호롤롤로 허파......? 뭔가 허파에 바람들린 사람같은 느낌이ㅋㅋㅋㅋㅋㅋㅋ -
79 산혁◆1FP6S/Yutc (0686419E+5) 2019. 1. 14. 오후 1:19:31흑흑 백야 간지는 없어도 귀엽잖아요 백야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어음 그럼 이제부터 뭐라고 불러요 허파주? 호롤주? 뭐라 불러야 돼....(먼산)
저는 점심먹고 올게요!! -
80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33:04다녀오세요 산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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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06:44호롤롤로주......?
와 그럼 이제 실습 하면 금성탕지가 이동 담당하고 익스트림 데스티네이션 핀드파이어 실버로커가 그림자 교란하고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이 얼음으로 발을 묶어버리면 되겠군요(끄덕 -
82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11:45그리고 블랙홀 오브 팜므파탈이 어그로 끌고... 정말 멋진 실습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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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지수주:3 (8110389E+5) 2019. 1. 14. 오후 6:17:20갱신임다! 퇴근! 자유!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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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6:17:29우야 정말 멋짘 실습이야..
어서와요 레주- -
85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6:17:45지수주도 어서오세요! 퇴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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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지수주:3 (8110389E+5) 2019. 1. 14. 오후 6:18:33오오오 이명인가요...(뒤늦은 팝그작) 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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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19:11다들 어서와요!
그렇습니다 지수는 산혁이꺼 지어주면 됩니다! -
88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6:21:46지수가 지어줄 엄청난 산혁의 이명...!(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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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지수주:3 (8110389E+5) 2019. 1. 14. 오후 6:25:05산혁이의 이명을....!!!(두근(?
사실 지수주의 네이밍 센스가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어떤 게 나올지... 음믐므.... :3 -
90 산혁◆1FP6S/Yutc (0686419E+5) 2019. 1. 14. 오후 6:26:46마루나래의 정신적 지주 어때요(소근(?
저녁 먹기 전에 갱신하고 가요~ 오늘 미세먼지 너무너무했다 진짜.... -
91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27: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혁주의 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미세먼지 조심하라고 문자 왔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와요! -
92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후 6: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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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후 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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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6:32:03다들 어서오세요!
거울 악령과 함께하는 피버나이트의 서퍼..?(농담) -
95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32:35여기 배경이 검은색이라 배경 투명으로 하면 안 보이더라구요(항상 실수한 자
흑흑 남은 분들 작업도 해야 하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
96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후 6:36:03레주가 하는거였어요???
왠지 다들 있더라..! -
9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36:38그렇습니다 캡이 열심히...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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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후 6:40:11같은 도구를...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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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6:40:27일러스트레이터....(하다가 포기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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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41:38>>98 저는 공부한다기보다는 그냥 뭔가... 야매로 하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학교에서 배운 건 포토샵인데 지금은 다 잊어먹었지요
>>99 이게 처음 잡으면 어려운 그런 것이 있더라구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요! -
101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6:43:00학교에서 그런 것도 가르치다니 부럽네요... 저도 좀 더 어릴 적에 그런 걸 접했다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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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44:26맞아요 좀 더 어릴 때 배울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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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후 6:44:45저는 어제부터 유투브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안 늦었다고 생각해요! -
10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46:26그렇습니다 좀 더 어릴 때 배웠으면 좋았겠지만 아직 늦은 건 아니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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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메그주 ◆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6:47:17아직 늦은 건 아니기는 하죠. 배우면 되는 거예요..
는 그림은 무리데시타...(비싼 클튜 사놓고 선긋기만 하는 인간이 여기 있음) -
106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6:48:02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자료만 많이 갖고 있으면 어떻게든 됩니다
어떻게든............ -
10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7:18:11으어 오늘은 짧게라도 돌리고 싶었는데 피곤하네요. 어째 매일매일이 피곤해(사망
이명 지어야 하는 분들은 늦어도 수요일까지 지어주세요! -
108 카무이 ◆fqsBjYtfLI (9483878E+5) 2019. 1. 14. 오후 7:25:54그웨에에엑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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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7:33:23카무이주 어서와요!
>>1로 이명이 익스트림 데스티네이션 핀드파이어 실버로커가 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진지 -
110 라핀주 (4441364E+5) 2019. 1. 14. 오후 7:45:52카무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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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8:34:41다이애나주랑 란페이주는 곧 2주인데 시트 동결 전에 오시면 좋겠네요(눈물
두 분 제외하면 일단 마크 작업은 끝났습니다. 와! -
112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후 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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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8:36: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안성탕면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
114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후 8:37:04>>111 저 린페이주랑 돌리던 것도 있는데... 흑흑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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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8:37:28>>114 갑자기 안 오시는 건 굉장히... 슬픈 일입니다......(눈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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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후 8:39:35>>113 하하하! 반갑습니다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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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8:43:35정말 스레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그 이름 금성탕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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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8: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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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8:48:44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을 가지고 등장하시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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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8:51:35아니 세상에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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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02:29귀엽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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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07:46뱁새는 귀엽죠. 뱁새 아니마가 오지 않을까 살짝 기대한 적이 있습니다. 뱁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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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08:30뱁새.. 뱁새 아니마..
능력을 못 정해서 못 온 게 아닐까요..?(갸웃) -
125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12:32뱁새니까 황새 따라가다가 뭐지 다리 찢어진다였나 그걸 써서 다른 아니마들의 능력을 빌려 쓸 수 있되 능력 자체는 약하고 패널티는 강하게 받는 형식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히든카드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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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15:05오. 그렇군요.. 히든카드..?
뭔가 능력 부스팅같은 능력 지닌 캐릭터 있었으면 진짜 히든카드였을 듯하네요.. -
12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18:30능력 부스팅이면 무리 생활을 하는... 지금은 안 계시지만 늑대가 어울릴 것 같아요. 하울링으로 아군 전체 능력 부스팅과 사기 충전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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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20:09능력 정하는 건 재미있으면서 힘든 것 같아요. 너무 과해도 그렇고 너무 떨어져도 애매하고...
사실 여러 능력 중 고심하긴 했었으니까요... -
129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20:29나중에 외전으로 일정 기간동안 다른 아니마가 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일단 메모해야지(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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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21:22>>128 저도 능력자 캐릭터 짤 때는 능력 부분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특히 여기는 동물 특성이랑 맞아야 하니까 더 그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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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23:55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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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24:25저는 능력이랑 성격이랑 배경이랑 어느 정도 유동성 있게 연결되는 걸 선호하는 편인 것 같네요. 묘하게 직접 공격적인 원소계를 정한 적도 적은 느낌. 서폿체질인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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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24:38어서오세요 린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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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25:1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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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26:31린카이주 어서와요! 자 이제 린카이주도 >>1에 뛰어드셔야 합니다
>>132 서포트 체질이시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
136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27:29음... 라핀의 이명을 지어주어야하는군요... 사실 초청각이 능력이라 소머즈라고 지어주고 싶은데 그럼 너무 심심하니까(?)
미피...? -
137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27:37생각해보니 진짜네요. 물 불 전기 화염 바람 이런 거 진짜 얼마 없었어.(엄청난 사실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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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28:35>>136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이제 저 원소가 모두 모여서 캡틴 뭐시기가 나오나요(기대 -
13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29:01만급묘mixi 어떻습니까..?
이건 카피페에서 나온 건데. mixi 이게 주먹 쥐고 울면서 달려드는 미피 같다나요. -
140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29:21맞아요 원소계 능력이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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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29:39아뇨. 저기에 대지와 빛과 어둠까지 합해야 뭔가 나옵니다.(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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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30:00>>13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만렙토끼도 좋네요 -
143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30:33(이명 기대하고 있음)
대지랑 빛이랑 어둠이라니 다 모일 수 있나요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4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33:46린카이의 이명은 뭐가 될것인가... 마이 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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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33:56뭐 어떻습니까.(태연함)
일상은 그렇고.. 뭔가 잡담이나.. 뭔가 재미있을 법한 거라던가.. 음음.. -
146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35:43잡담... 그보다 메그주 이명이... 동x신기 주문을 생각나게 하는 이명입니다. 넌 나를 원해!(원해!) 넌 내게 빠져!(빠져!) 넌 내게 미쳐!(미쳐!) 아이갓츄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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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37:11이 이명은 백야주가 지어주신 겁니다..?(갸웃)
메그는 별로 맘에 안 들어하겠지만요! 하핫. 린카이의 이명은 뭐가 되려나요...(궁금) -
148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37:46저도 오늘은 일상 돌리기 힘들고 잡담을 합시다(끄덕
역시 마이 디어......? -
149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38:08백야주가 지어주신거군요... 뭔가 절묘하지만 어둠의 다크가 느껴집니다.
린카이의 이명은... 녹용만 아니라면야... 하하...(먼산 -
150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39:04맞아 그때 서포터들은 메이한테 무기 지급 받으라고 했잖아요 지금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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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39:27꼭 무기 아니라도 괜찮은데 여하튼 결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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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41:35무기가 아니어도 괜찮나요? 사실 무기를 생각하고 있었어서... 무기가 아닌것엔 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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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42:47난폭한 뿔 해적단원 마이 디어...?(아님)
네가지없어뵈는 루사★루사(아님)
모가지가 길어 슬픈 유쨩(아님) -
15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43:11글쎄요...? 방패라던가 아니면 낚싯대나 책이나 신발...? 여하튼 무기가 아니라도 상관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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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43:33>>153 저는 마지막이 마음에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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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44:18루사는 어느 나라 말인지 까먹었지만 여하튼 뜻이 사슴입니다. 유랑 쨩 사이에 별이 들어가도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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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44:37별은 흰색으로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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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46:07>>153
아니 이게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전투때 너무 무력해보이긴 싫으니 호신용 무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신발이면 달리는 속도가 빨라지는 특수 신발인가요? 와 기술력 무엇 -
159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46:42>>158 아뇨 그런 특수 신발은 아니고 그냥 가볍고 단단한 금속으로 된 신발 정도...? 메이에게 버프 부여 능력은 읎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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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47:13책이면 거기에 마법진 넣어서 원소공격 가능하나요(뭔..)(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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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47:14맞아요 어느 나라 말로 루사는 사슴이라죠... 근데 유는 뭐지...? 린카이 이름에 유는 안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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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후 9:47:42린카이 이명은.... 루브르 아니면 루운물을거둬라카이각박한세상속에서 같은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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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48:00한자 중에 사슴 유가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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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48:22원소공격 가능하면 참 멋지겠지만 못 합니다(눈물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 루운물을거워라카이각박한세상속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5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48:43>>159
단도나 단봉같은거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단도는 17살짜리가 다루기엔 너무 위험하니(?) 단봉이면 될것 같아요 -
166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49:16린카이주는 결정하셨으면 서쪽 기숙사 1동 2층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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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49:38>>163
(아하!)
그럼 책은 무슨 책입니까...!!! 주술책도 아니라면 그 책은 대체 뭐죠? 둔기인가요! -
168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50:21>>167 둔기지요 하하 원하시면 안에 뭔가 새길 수 있지만 둔기입니다 대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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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51:15>>168
역시 둔기였군요... 책을 무기로 쓰다니... 여긴 대체... -
17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51:44>>169 좋게 생각하면 책은 무기가 아니니까 저걸로 누군가를 때려도 된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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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후 9:52:38장비는 서포터즈만 지급 받는건가요? 채찍 같은걸 써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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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53:08>>170
(그림자만 때려야하지 않나요...)
책으로 전교를 재패하면 후배들에게 전설의 미친 빨간책 이렇게 불리지않을까... -
173 호롤롤주◆eGqVUZP0RM (1759928E+5) 2019. 1. 14. 오후 9: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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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53:29일단 서포터즈 우선 지급이고 다른 분들은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시면 됩니다.
마루나래 졸업하면 더 이상 쓸 수 없으니까요. -
175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53:5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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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54:28>>172 (시선 회피)
>>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7 금성탕지주 (9271424E+5) 2019. 1. 14. 오후 9:54: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롤롤로 더 화잇나잇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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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9:55:03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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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9:55:59지금까지 나온 이명은 이렇게 됩니다.
시아(금성탕지)
카무이(익스트림 데스티네이션 핀드파이어 실버로커)
메그(블랙홀 오브 팜므파탈)
백야(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
180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9:56:39호롤롤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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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호롤롤주◆eGqVUZP0RM (1759928E+5) 2019. 1. 14. 오후 10:01:18이건 이명짓기대회가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명짓기대회잖아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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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0:02:03재미있으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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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10:02:22천하제일 별명 짓기 대회가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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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0:03:38자 기억하세요 우린 이 이명을 주말 실습 때에도 쓰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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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호롤롤주◆eGqVUZP0RM (1759928E+5) 2019. 1. 14. 오후 10:04:16이건 필시 졸업 후에 동창회를 열면 두고두고 안줏거리로 씹어먹을 수 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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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0:05:48스레 후반부에 한 번 더 해보고 싶어요 이거 분명 그 때엔 더 재미있는 것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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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10:07:28아아... 주말실습까지...!!!!
>>185
린카이:(안나가야지...)(굳은 다짐)
>>186
맞아요 그땐 두고두고 웃을 수 있는 별명이 더 많이 나올지도... -
188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0:08:18린카이주는 받을 거 정하셨으면 레스 주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도 지금 주실 수 있는 분은 레스 주세요! -
189 안드레아주 ◆EGlZvxQRHA (2194759E+5) 2019. 1. 14. 오후 10:28:15안녕하세요 너무 바빠서 슬픕니다 흑흑.......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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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0:28:59안드레아주의 생사를 이렇게나마 확인할 수 있어서 캡은 기쁩니다(눈물
>>1에 이벤트 있어요! -
19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33:03어서와요 안드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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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10:36:19음... 받으려니까 또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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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10:36:34안녕하세요 안드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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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0:55:53오늘 받으러 오실 분 안 계시면 저는 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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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린카이 ◆aTfCB8lRxw (2311887E+5) 2019. 1. 14. 오후 11:02:08네 그럼 푹 쉬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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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02:24푹 쉬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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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1:02:47쉬면서 잡담을 하겠습니다(끄덕
이명은 일주일 내내 써야 하니까 아직 안 지어주신 분들은 화요일까지 부탁드립니다! -
19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09:05잡담잡담
따뜻한 우유는 좋아요..(데우는 중)
우유팬이 없ㅇ -
19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09:26지만 전자레인지가 있으니 몬다이나이!
중도작성ㅂㄷㅂㄷ.. -
200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1:10:19중도작성 흑흑 저도 모바일로 자주 당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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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12:19모바일로 자주 당하긴 하지만 전 뭐라고 해야하지.. 피씨의 그 번거로움이 더 귀찮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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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1:16:14각자 편한 걸로 하는거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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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32:47그건 그렇죠(고개끄덕) 저는 모바일이 더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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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름 없음◆1gbMq.KCEs (4597276E+5) 2019. 1. 14. 오후 11:33:04저는 자러 갑니다! 예아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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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35:09잘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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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금성탕지주 (0314982E+5) 2019. 1. 15. 오전 11:14:19미세먼지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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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름 없음◆1gbMq.KCEs (4238434E+5) 2019. 1. 15. 오후 2:39:23내일 나가야 하는데 미세먼지라니(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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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5:11:39미세먼지....(흐늘)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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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금성탕지주 (0314982E+5) 2019. 1. 15. 오후 5:18:14>>207 따흑... 마스크 꼭 챙기세요...!
>>208 어서오세요 더 블랙홀 오브 팜파탈주! -
210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5:19:02안녕하세요 금성탕지주! 내일 저도 마스크를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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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5:32:0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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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름 없음◆1gbMq.KCEs (2149992E+5) 2019. 1. 15. 오후 6:09:43여긴 추운 대신 미세먼지는 괜찮아진 것 같아요!
동생이 고기를 사주고 있습니다 넘나 기쁘다 -
213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6:38:20미세먼지가 많으면 고기앞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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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7:44:29고기는 항상 옳아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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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7:50:57다들 안녕하세요- 그렇죠 옳아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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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7:59:2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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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8:07:59안녕하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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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8:10:23오늘도 조용한 하루네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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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8:11:06그러게요... 묘한 방학같은데 방학같지 않은 느낌이라 그러려나요..(갸웃)
미세먼지 때문에 다들 씻고 노곤노곤이라던가..? -
220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8:13:14미세먼지가 있으면 미세먼지로 고통받고 미세먼지가 없으면 춥고 정말... 싫은 겨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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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8:14:33둘 다 아닌 건 없는 걸까요..(흑흑)
미세먼지먼지.. 시르다아... -
222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8:17:32따뜻한 집 안에서 상쾌한 숲속 배경으로 움직이는 게임을 해야 합니다 그거 외에는 방법이 읎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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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8:50:14커피 1리터를 마시는 건 무리였습니다 남겼다가 내일 다시 마셔야지...
보물찾기 이벤트도 하고 싶네요. 학원 곳곳에 숨겨진 작은 상자들을 까보는 랜덤 가챠 이벤트(메모 -
224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8:52:57아니 커피 1리터..(동공지진) 앗 그런 것도 재미잇으려나요. 뭐지. au같은 이벤트라던가... 뭔가 마니또같은 이벤트..?(정작 본인은 한번도 해본 적 없음)
약 좀 억었더니 낫네욤.. -
225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8:54:31봄봄이라는 테이크아웃 커피집인데 동생이 오늘 고기 먹고 데려다줬거든요 정말 1리터를 주었습니다 대다내...!
마니또 재미있겠네요! 이것도 메모(메모한다
au는 좀 진행 하고 외전으로 하고 싶어요. 외 전 좋 아
흑흑 아프지 말아요 자라나라 건강건강 -
226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8:57:04아픈 건 어쩔 수 없으니까 약을 줄이려고 노력해야죠..(고개끄덕)
와아.. 1리터.. 아. 리터커피 있었지.(깨달음)
저는 커피는 잘 못먹기도 하고... 스무디나 커피아닌 라떼 류 1리터는 좋아했던 것 같네요.. 근데 확실히 리터류커피는 진짜 엄청난 것 같아요. 제가 커피를 잘 먹었다면 분명 그거 좋아했을 거야. -
227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8:58:23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2500원입니다 시럽을 잊어서 집까지 가져와서 설탕을 들이부었지만 아주 좋아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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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9:01:49그렇군요.. 저는 커피는 달달하고 우유우유한 거만 먹더라고요.. 편식이 심해서...라기보다는 처음 보는 맛보지 않은 음시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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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08:31저도 달달하고 우유 많이 들어간 커피 좋아해요! 맞아요 뭔가... 안 먹어본 건 먹기 좀 꺼려지는 그런 게 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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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9:09:51저는 그게 상당히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 먹는 것은 상당히 공들여 찾아보는 느낌이네요. -
231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10:35처음 먹었을 때 마음에 들어야 다음 번에도 찾아서 먹을 테니까요. 첫 느낌이 중요하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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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9:19:34처음에 먹었을 때 뭔가 그러면 다시 안 가게 되더라고요.. 급식에 나온 코다리조림이 그 예.. 코다리같은 건 다시는 입에 안 댈 듯해요. 누가 사준다고 해도 최대한 정중히 거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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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20:16저는 다행히 그 전에 코다리조림을 먹은 기억이 있어서 살았지요... 아니었으면 다신 안 먹었을 겁니다 대체 누가 그런 끔찍한 음식을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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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산혁◆1FP6S/Yutc (5449143E+5) 2019. 1. 15. 오후 9:23:16코다리 강정은 정말 잘하는 집 아니면 안가는게 나아요 흑흑 갱신해요!!! 오늘 너무 힘들었다.... 샤워하고 올게요...(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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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23:38어서오세요! 힘든 매일매일입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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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9:29:47갱신합니다!
일상 할까요! -
237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9:30:36어서오세요 산혁주! 힘들죠..(눈물)
코다리조림은 처음 먹었는데 멘탈이...(흐려짐)
다만 저는 급식 잘 나오는 학교만 갔어서 급식적으론 나름 괜찮았던 기억이긴 하죠.. -
23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9:30:49어서와요 라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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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32:01일상 좋지요. 손 비는 분이 많으면 참 좋겠지만 안 계시면 캡이 있어요!
흑흑 린카이주가 빨리 라핀이 이명을 지어줘야 할 텐데 -
240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9:36:39마지막이 캡틴이랑 이었으니 일단 10시까지 기다려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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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38:39그럽시다! 사실 저도 길게는 못 하지만......!
참 라핀이도 서포터죠? 주말에 실습 있는데 서포터는 장비 하나를 만들어주고 있거든요. 혹시 필요하신 거라도...? 졸업하면 못 쓰지만서도 -
242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39:27그냥 금속으로 만드는거라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그림자한테 타격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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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9:45:00라핀이도 서포터인가?!
했는데 확실히 능력 보면 서포터가 맞구나.
장비...
왠지 거대한 망치가 어울릴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 -
244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49:01망치 좋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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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9:49:06라핀이 달 위에서 거대한 망치로 그림자들을 떡방아 찢듯이 내리치는 상상이 들기 시작하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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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9:49:50망치로 결정하셨으면 이따 10시까지 손 비는 분 안 계시면 돌릴 때 받아가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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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9:51:42좋아! 망치로 하겠습니다!
라핀이 무기가 필요하다 하니 망치가 쓰고 싶어 졌다 해서 망치도 쓰기 시작했다 하면 되겠지! -
248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01:37손 비는 분이 안 계시군요...! 라핀이 망치 받아가세요!
자동적으로 저는 메이를 내보내야 하고 선레는 다이스 굴리겠습니다!
.dice 1 2. = 1
캡 라핀주 -
249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02:02저네요. 서쪽 기숙사 1동 앞에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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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10:05:50좋십니다.
기다리죠! -
251 메이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11:44언제 실습을 하게 될까? 잘 모르겠지만 사방신 중 하나가 밖에 있으니 생각보다 금방 찾아오지 않을까? 물론 학생들이 상대할만한 수준의 그림자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1년에 몇 번 정도는 했었고 말이다. 메이는 그런 생각을 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서쪽 기숙사 1동 앞에서 혹시라도 장비 지원을 원하는 학생들이 올 때 쓸 수 있도록 금속을 땅에서 뽑고 있다.
무슨 장비를 원할까. 재미있는 장비를 원하는 학생이 나와도 좋겠다. 책이라던가 기타라던가. 기타를 만든다고 해서 실제로 소리가 날 지는 모르겠지만... 아, 이 정도면 되겠지. 손 위에 주먹만한 금속 구가 만들어지자 옆에 내려놓고 하나를 더 뽑기 시작한다. 이걸로 뭘 만들게 될까. -
252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17:02커피 마셨는데 정신이 오락가락 합니다 흑흑
짧게 주세요 라핀주...! -
253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0:22:51"저요! 저요! 저! 저저저저!"
메이 선생님이 땅에서 금속을 뽑아내고 있길래 다가가서 이리저리 방방 뛰면서 외쳤다.
"뭔진 모르지만 일단 한번 외쳐봤어요. 뭐하시는거예요?"
뽑아낸 금속구 주변을 계속 돌며 '이건 뭐지?' '신기해' '멋지다'
를 연발하며 구경 한다. -
254 메이-라핀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26:29두 개째를 거의 뽑아냈을 때, 누군가가 왔다. 메이는 목소리만 듣고도 알아차렸다. 서쪽의 두 학생 중 한 명이며 유일한 신입생이었고 지난번에도 만났으니 모르면 이상한 거겠지.
"땅에서 금속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보관하기 좋게 구 형태로 만들고 있지요."
그러고보니 라핀도 서포터 계열이었다. 그것도 그리 흔하지 않은 패시브형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 그렇다면 게시판을 보고 뭔가 받으러 온 걸까? 메이는 금속구를 구경하는 라핀을 보며 말한다.
"아, 혹시 실습 대비용으로 장비를 받으러 왔나요? 그걸 만들기 위해서 뽑아두는 거라서요." -
255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0:32:32"어어어..... 실습대비요?"
의식이 재빠르게 두뇌속의 기억을 뒤져 '실습대비' 라는 단어를 찾아보려 하지만 메모판에 흐릿하게 써있던거 같다는 정도 뿐이었다.
있는건가? 없는건가? 특정 누구만 받는거면 난 받으면 안 되는거 아닌가?
에이 몰라. 그냥 받아!
"네! 받으러 아싸요! 으얏 말이 헛 나왔어."
실습이면 아마 그림자랑 싸우는 거겠지.
"그림자는 보통 무기로는 상처를 안 입지 않나요?" -
256 메이-라핀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38:06"그렇습니다. 그림자를 상대하는 방법 정도는 배우고 졸업해야 할 테니까요."
고개를 끄덕인다. 그림자는 아니마를 우선적으로 노리니까 방학 기간이나 졸업 이후처럼 바깥 세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언젠가는 마주치게 될 것이다. 아니면 운이 정말 좋은 것이고... 여하튼 대비 정도는 모두가 할 수 있게 해야 했다. 그러려고 마루나래가 존재하니까.
"좋습니다. 그럼 무엇을 원하는지 정했나요? 먼저 말해두지만 제 능력은 금속과 번개지, 무언가에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금속제 무언가가 나올 겁니다."
능력을 부여하는 아니마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학원 안에는 없고 밖에도 아마...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세계는 넓고 모르는 아니마는 많으니 어딘가에는 있을 지도.
"이건 제 능력을 사용해서 만드는 거니까 타격은 들어갑니다. 다만 졸업하면 회수하니까, 학원에 다닐 동안 졸업 이후에 어떻게 그림자를 상대할지 생각해두면 좋겠네요." -
257 금성탕지주 (0314982E+5) 2019. 1. 15. 오후 10:38:56오옷 일상....!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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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40:05금성탕지주 어서와요(끄덕
린카이 줄 이명은 생각해보셨나요? -
25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8309136E+5) 2019. 1. 15. 오후 10:40:41어서와요 금성탕지주-
일상 구경구경(팝그작)(사이다도) -
260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41:44(옆에서 콜라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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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0:42:49메이 선생님이 말한것중 들린건
좋습니다. 그럼 무엇을 원하는지 정했나요? 먼저 말해두지만 제 능력은 금속과 번개지, 무언가에
"금속과 번개를 능력으로 이용할수 있어요? 쩐다!"
금속과 번개... 번개가 부여 되는건 아니지만 그것을 듣자마자 바로 받고 싶은게 떠올랐다.
"크으으으은 망치요! 양손으로 휘두르는 큰 망치!"
망치를 휘두르는 방법은 모르지만 배우면 되지! 이제부터 배우지 뭐! -
262 금성탕지주 (0314982E+5) 2019. 1. 15. 오후 10:45:16>>258 앗 맞다.... 음... 잘 안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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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10:46:05어서오세요 금성탕지주 블랙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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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메이-라핀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47:03뭔가... 말을 다 안 듣는 것 같은 건 착각인가......? 아니 착각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음...... 잘 모르겠다.
"그렇습니다... 망치요......?"
망치? 권투 글러브 같은 걸 예상하고 있었기에 망치라는 대답이 나오자 고개를 갸웃한다. 상관 없긴 하지만 망치...?
"얼마나 큰 망치입니까? 다른 학생들이랑 같이 싸워야 하는데, 그걸 고려했나요?"
휘두르다가 친구가 맞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메이는 지난번 수업을 생각한다. 팀킬은 피했지만 나에게 공격이 날아왔었지... -
265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47:38역시 마이 디어가 되나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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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금성탕지주 (0314982E+5) 2019. 1. 15. 오후 10:53:50생각한게 있는데 린카이주 의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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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0:54:52"앗..."
다른 학생 얘기가 나오니 조금 제정신으로 돌아왔다.
하긴 너무 크면 휘두르기 힘들겠지.
"그럼 요 만한 크기에 손잡이 길이만 양손으로 잡기 좋게 늘려주세요..." -
268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56:02요만한 크기는 대충 어느정도인가요??(감이 잘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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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0:57:14사진이 안 올라갔네요..!
사진은 토르의 묠니르! -
270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57:20>>266 린카이주가 오셔야 하는데(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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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0:58:26오 묘묘인가요 좋아요(끄덕
손잡이 길이는 어느정도로 늘려드릴까요? -
272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1:03:35망치 이름은 卯卯!
길이는 1.2미터 정도가 괜찮으려나..? -
273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11:05:27>>271
앗 이 묘묘 드립은 내가 먼저 치려 했는데! -
274 메이-라핀 (4394927E+6) 2019. 1. 15. 오후 11:08:22"좋습니다. 무게는 조금 가볍게 가도록 하죠."
지금까지 이런 망치를 다뤄본 적은 없을 것 같으니, 무게를 주는 것보다 가벼운 쪽이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다. 물론 무거워야 타격이 크겠지만 그보다 다룰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메이는 지금까지 만든 금속 구 두 개로 1.2m정도 되는 망치를 만들어서 라핀에게 건넨다.
"머리랑 손잡이가 분리되지 않은, 통짜입니다. 그림자에게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쓰세요."
1.2m면 어느정도 거리를 둘 수 있을 것이다. 그림자의 특성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
275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1:08:43묘묘 귀여워요 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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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1:16:06"야호 망치다!"
메이 선생님이 건내주면서 말한다.
"머리랑 손잡이가 분리되지 않은, 통짜입니다. 그림자에게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쓰세요."
"네! 그림자의 머리와 손을 분리 시켜 버릴때 쓸게요!" -
277 메이-라핀 (4394927E+6) 2019. 1. 15. 오후 11:20:31말을 안 듣는 게 맞았다. 메이는 확신했다. 그림자는 머리랑 손이라고 부를 부분이 없으니까.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말한다.
"잘 들으세요. 말은 모두, 끝까지 들어야 합니다. 그림자는 머리랑 손이 없습니다."
이 말도 다 들어줄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말은 한다.
"의사소통은 잘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혼선이 생길 테니까요." -
278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1:23:54"열심히 다 들을게요! 머리랑 손이 없는줄은 몰랐어요!"
그럼 어디를 때리지?
... 일단 때리자.
이번에는 말을 다 들었다는듯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아까는 망치를 얻는 흥분감 때문에. -
279 메이-라핀 (4394927E+6) 2019. 1. 15. 오후 11:28:20고개를 끄덕인다. 의사소통은 중요하다. 정말로.
"좋습니다. 실습은 언제 있을지 모르니 그 전에 망치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두는게 좋겠습니다. 되도록이면 사람이 없는 곳에서요. 표적이 필요하면 청룡을 만나서 부탁하면 됩니다."
금속 표적보다는 나무로 된 것이 낫겠다는 판단이다. 나무는 부서지니까. 그리고 청룡의 능력은 바람이니 날아다니는 표적도 가능할 것이고.
"그럼 저는 금속을 좀 더 뽑아두고 들어가야겠네요. 시간이 늦었는데 라핀도 기숙사로 돌아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
280 라핀 - 메이 (4671134E+5) 2019. 1. 15. 오후 11:31:36"그렇게 할게요. 넹."
사정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리고 메이 선생님 말대로 시간도 늦었으니 바로 기숙사로 돌아가자.
"네! 저는 묘묘랑 같이 돌아갈게요!"
그럼! 하고 곧바로 내 기숙사로 쌩 달려 갔다. -
281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1:32:26여기서 마무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받으신 건 위키에 기록해주세요! 특징 맨 밑에 작성하시면 되겠네요. -
282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11:36:04수고하셨습니다!
위키에 기록! -
283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1:38:38첫 번째 장비 지급이네요. 다른 분들은 뭘 가져가실지 조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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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라핀주 (4671134E+5) 2019. 1. 15. 오후 11:48:51제가 첫 장비를 받은건가요???
의외! 다른 사람들은 다 받아 갔을줄 알았는데... -
285 이름 없음◆1gbMq.KCEs (4394927E+6) 2019. 1. 15. 오후 11:50:23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실습인데 그 전에 받아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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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이름 없음◆1gbMq.KCEs (9183915E+6) 2019. 1. 16. 오전 12:10:06저는 자러 갑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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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라핀주 (8033183E+5) 2019. 1. 16. 오전 12:17:59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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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라핀주 (8033183E+5) 2019. 1. 16. 오전 2:51:40새벽.
라핀은 한번 자신의 운을 다시 시험해본다!
.dice 0 100. = 12 -
289 라핀주 (8033183E+5) 2019. 1. 16. 오전 2:52:03라핀의 운은...
팩트... -
290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전 10:30:40라핀주 운이 참(절래절래
그래도 전투 펌블크리는 1 10 다이스니까요
.dice 1 10. = 1 -
291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전 10:31:04와 펌블이다 저도 망했군요
아니다 제가 그림자 굴리니까 좋은건가 -
292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전 10:57:11금성탕지의 운은?
.dice 1 100. = 23
.dice 1 10. = 3 -
293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전 10:57:29(또르르르르르
-
294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전 11:19:26그렇습니다 우린 망했습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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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전 11:28:16꿈도 희망도 찾기 어려운 불운나래.... (흐릿
다갓은 악령입니까? .dice 1 2. = 1
1. 위자보드의 걔가 나다
2. 모르는 사이 -
296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전 11:30: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그래서! (깨달음
마루나래는 다갓(악령)에게 냄비를 공물로 바쳐야 합니다!! (사이비 -
297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전 11:3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만나면 냄비를 바치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4375038E+5) 2019. 1. 16. 오전 11:34:38블랙홀 오브 팜파탈의 운은....
.dice 1 100. = 1
.dice 1 10. = 1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미세먼지는 줄었는데 날은 춥당...(진정해 위쪽은 우리 최저기온이 최고기온이라 카더라고) -
29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4375038E+5) 2019. 1. 16. 오전 11:35:03......이건 아무도 못 이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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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전 11:46: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그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실환가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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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708766E+5) 2019. 1. 16. 오전 11:48:37허허... 실화입니다. 다갓님이 노하셨나 봐요! 어쩌지..
살풀이굿을 해야하나.(진지) -
302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전 11:50:13.dice 1 100. = 76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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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전 11:52:2576도 띄울 수 있으면서 왜...! 왜 그랬어 다갓...! (멱살
>>301 마루나래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야 할 것 같슴니다. 불운나래의 개국공신, 불운의 수호자 메그로... -
304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전 11:57:34아니 100 10 다 1이라니 메그 실습에서 미리 액땜했다고 칩시다(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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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전 11:58:00참 지금은 블랙홀 오브 팜므파탈이죠 참
블랙홀 오브 팜므파탈의 액땜 -
306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2383462E+6) 2019. 1. 16. 오후 12:02:40액땜했다고 하죠...(고개끄덕)
차를 탔으니 잠깐 잠수합니다... -
307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후 12:03:48맞다 블랙홀 오브 팜파탈이죠. 악령조차도 꾀어버리는...
>>306 다녀오세요! -
308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후 12:11:43>>306 예아 이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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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후 12:47:10으어 졸린데 이따가 나가야 하네요 커피나 마셔야지
-
310 그 시각, 현무와 비둘기 (7095798E+5) 2019. 1. 16. 오후 1:01:59"음... 전대 현무도 남성이었어."
"그렇구나."
"청룡이 여성 주작이 남성 백호가 지금이랑 같은 여성."
"신기하네... 참, 능력이 뭐라고 했었더라? 잊어버렸어."
"현무는 전대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공격 능력은 아니었지?"
"그 반대지."
"응, 맞아, 그랬어."
"24시간에 한 번은 너무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런가?"
"그런거야." -
311 이름 없음◆1gbMq.KCEs (7095798E+5) 2019. 1. 16. 오후 1:02:45NPC로 비둘기 아니마가 나옵니다. 비둘기 귀여워요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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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7:24:02npc로 비둘기... 귀엽죠...
전 도심의 그 비둘기를 고무장갑 낀 손으로 잡아서 씻겨보고 싶어요... 왠지 벅벅...이란 효과음이랑 함께..할 것 같지만
그렇지만 현실은 못 잡죠..★ -
313 린카이 ◆aTfCB8lRxw (426964E+58) 2019. 1. 16. 오후 7:43:19비둘기... 귀엽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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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이름 없음◆1gbMq.KCEs (2558844E+5) 2019. 1. 16. 오후 7:57:04동생이 어릴때 까치 잡아와서 물 끼얹은 적은 있지만 비둘기... 비둘기 그거 하면 뭔가 엄청 떨어질 것 같아요
아직도 귀가중인 캡이 갱신합니다 흑흑 -
315 이름 없음◆1gbMq.KCEs (2558844E+5) 2019. 1. 16. 오후 7:58:06참 목금 넘어가는 자정까지 이명 없는 분들 이명은 선착순으로 다른 분들이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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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7:58:14어서와요 캡이랑 린카이주!
뭔가 많이 떨어지는 걸 보고 싶었을지도요..?(어디선가의 카더라)(뜨신물에 좀 담가놨더니 비둘기 머리가 부풀어올랐는데 그게 다 뭔가 우글우글계였다는 카더라) -
317 이름 없음◆1gbMq.KCEs (2558844E+5) 2019. 1. 16. 오후 7:58:33으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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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린카이 ◆aTfCB8lRxw (426964E+58) 2019. 1. 16. 오후 8:12:57여기 라핀주가 없지만 라핀 이명은... 소머즈나 미피라고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와서 골라주시거나 다른 의견을 내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마이 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마음에 들어요! 린카이는 마이 디어로 낙점!(린카이:누구 맘대로
갱신 -
31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8:14:44어서와요 린카이주-
흐흥.. -
320 린카이 ◆aTfCB8lRxw (426964E+58) 2019. 1. 16. 오후 8:30:00앗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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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이름 없음◆1gbMq.KCEs (9183915E+6) 2019. 1. 16. 오후 8:44:04그럼 이건 라핀주랑 시아주가 오시면 각각 상의하는 걸로(끄덕
이제 귀가했어요 흑흑 너무 기쁘다 -
322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8:47:43와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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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이름 없음◆1gbMq.KCEs (9183915E+6) 2019. 1. 16. 오후 8:56:27오늘 제가 못 잤기 때문에(잠을 설친 게 아니라 못 잤어요 흑흑) 밥먹고 잘 겁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내일 봐요...! -
324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8:59:13내일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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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후 9:55:24내일 봐요 레주! 린카이 이명은 능력을 생각해서 남베이커가의 신기루 어떠신지....? 아예 뭐 수정구슬 삐롱뻬롱도 생각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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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라핀주 (8033183E+5) 2019. 1. 16. 오후 10:07:42갱신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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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10:08:07다들 어서오세요-
수정구슬 삐롱뻬롱ㅋㅋㅋㅋ -
328 금성탕지주 (2472663E+5) 2019. 1. 16. 오후 10:18:55실습 때는 오 마이 디어가 가장 편하겠지만... 뭐...
라핀주 어서오세요! -
32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10:28:23목이 길어 슬픈 유☆쨩..도 고려대상에 포함해주세요?(농담)
빵 맛있네요.. 맛있어!(반짝) -
330 라핀주 (0958015E+5) 2019. 1. 16. 오후 11:41:00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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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11:41:23어서와요 라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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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라핀주 (0958015E+5) 2019. 1. 16. 오후 11:43:26안녕 하세요 팜파탈ㅋㅋㅋㅋㅋ주 ㅋㅋㅋㅋ
아니 어째서 블랙홀 오브 팜파탈이예요? ㅋㅋㅋㅋ -
333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339873E+5) 2019. 1. 16. 오후 11:44:50이명이라서...요? 그냥 적당히 말했는데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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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린카이 ◆aTfCB8lRxw (1831006E+5) 2019. 1. 17. 오전 12:28:18남베이커가의 신기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갱신시타! -
335 라핀주 (6001041E+5) 2019. 1. 17. 오전 12:35:17린카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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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eGqVUZP0RM (1069316E+5) 2019. 1. 17. 오후 2:27:32호롤롤주 갱신해요! 아 근데 인코가 이게 맞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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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2:56:30어서와요 호롤롤로주-
갱신합니다아... 으... 자고 싶다..(흐느적)(그러나 못 잠) -
338 금성탕지주 (0409233E+5) 2019. 1. 17. 오후 4:03:58금성탕지주 갱신합니다! 아니 왜 못 자! (목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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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5:49:11공사소음 때문에요..?
리하이예요! -
340 이름 없음◆1gbMq.KCEs (4698903E+5) 2019. 1. 17. 오후 6:33:17와 매일매일 정말 졸리네요.
갱신하면서 손 비는 분을 찾아요! -
34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6:35:54어서와요 캡! 손...은 비기는 하는데 천천히일 것 같아요?
식사준비랑 같이 하다보니..? -
342 이름 없음◆1gbMq.KCEs (4698903E+5) 2019. 1. 17. 오후 6:42:13일단 밥 먼저 먹고 다시 볼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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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6:43:02지금 먹을 거라서 네네. 한 7시 반 쯤이나..?(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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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이름 없음◆1gbMq.KCEs (4698903E+5) 2019. 1. 17. 오후 6:43:42좋습니다(끄덕
이따가 봐요! -
345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6:51:01나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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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라핀주 (6001041E+5) 2019. 1. 17. 오후 7:07:34갱신합니다!
그런데 레주가 아니면 굳이 인코 안 붙여도 되요! -
347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7:24:43저는 피자를 시키게 되어서 아마 돌리다 중간에 자리를 비울 것 같습니다...!
라핀주 어서와요! 그래도 인코는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까 이렇게 계속 쓰는 걸로 기억하고 있으면 저는 그걸로 좋다고 생각해요(끄덕 -
34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7:26:37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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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7:33:51맞다 블랙홀 오브 팜파탈도 토요일에 있을 실습 대비해서 뭔가 받아가야 할 것 같은데 생각한 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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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7:40:27으음... 적당한 둔기 정도요? 망치까지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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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7:43:26아니면 단봉 정도라던가.
혹은.. 음.. 단도..? -
352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7:44:09오늘은 그걸 정하고 받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둔기라...(고민 -
353 이름 없음 (0343437E+6) 2019. 1. 17. 오후 7:44:14지수주 갱신하고 갑미다!!! 집 도착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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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7:45:55어서와요 지수주! 집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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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7:47:00으음...뾰족이가 달린 메이스..?
너무 무거우면 못 들거니까.. -
356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7:49:43지수주 어서와요! 이따 봐요!
무게는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으니까 괜찮겠지요. 메이스 잘 쓸 수 있을까요...? -
357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7:50:24아니면 삼단봉처럼 휙 내리치면 쫙 펴지는 그런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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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7:53:33앗. 그것도 괜찮겠네요.
너무 무겁지는 않으면서 어느 정도 살상력이 있는..
그 뭐지.가장 끝은 좀 뾰족하게 가능할까요? -
359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7:55:09삼단봉이 아니라 삼단창처럼 되겠네요(끄덕
길이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
360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8:00:55길이는 음..펴지지 않았을 때 손끝에서 팔꿈치 정도고 다 펴지면 어깨에서 손끝까지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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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8:02:54그렇군요(끄덕
지급받으신 다음에 위키 특징란 맨 밑에 기재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메이를 드려야 할 것 같고 선레는 다이스 굴릴까요? -
362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8:05:51네넵. 다이스로 굴릴까요..
.dice 1 2. = 2
1. 대단한 레주
2. 블랙홀 오브 팜파탈주 -
363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8:06:50블오팜주 선레네요! 어디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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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블랙홀 오브 팜파탈◆uGeaQkdIyI (6070653E+5) 2019. 1. 17. 오후 8:08:36장비를 받아야 하니까. 서쪽에서 볼까요? 찾아가는 레스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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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8:08:58좋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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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8:11:20메그.. 그러니까 이명으로 블랙홀 오브 팜파탈이라고 불리게 된 그녀는 그것에 무척이나 부끄러움을 느낀 것 같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다른 이들도 그러한 이명을 받아 불리게 된 것에 그나마 안도는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인 일이지요.
아마 혼자였다면 으우우우 거리면서 도피했을지도. 그건 그렇고, ㅁ..아니 블랙홀 오브 팜파탈은 실습 때 쓸 장비를 지급받기 위해 서쪽 기숙사의 메이 선생님의 거처를 찾아가려고 했습니다. 대충 여러가지를 생각해본 결과일까나요?
"계세요..?"
서쪽 기숙사의 백호의 거처. 라는 1동을 바라보았습니다. 가을 정경은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
367 메이-블랙홀 오브 팜파탈 (6279436E+6) 2019. 1. 17. 오후 8:15:33"메......가 아니라 블랙홀 오브...... 팜파탈......?"
이명을 쓰기 시작하니까 헷갈린다. 이게 맞던가...? 여하튼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1동 2층에서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민다.
"있습니다. 장비 지급 건으로 온 거지요? 날씨가 좀 쌀쌀한 것 같군요. 올라오세요."
금속을 뽑으려면 내려가야 하지만 지금은 뽑아놓은 금속이 꽤 있기 때문에 2층에서도 작업은 가능하다. 그리고 가을은 해가 지면 꽤 춥기도 하고 말이다. 자신은 괜찮지만 학생을 추운 곳에 계속 있게 할 수는 없지. 메이는 올라오라는 손짓을 한다. -
368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8:20:49다른 이의 입에서 나오는 이명은 파괴력이 큽니다. 무척 큽니다...
"안녕하세요 메이 선생님"
"앗. 올라가도 되나요?"
그리고 메이 선생님이 하는 올라가도 괜찮다는 듯한 손짓을 보고는 올라가려고 합니다. 대략 올라가고 난 다음에 문 앞에 서서 기다리거나 하지 않으려나요?
"장비 지급 건으로 오긴 왔는데.. 역시 조금은 의견을 구해야 할 것 같기도 해서요?"
고개를 끄덕거리며 중얼거려 봅니다. 일종의 준비같은 거려나.. -
369 메이-블랙홀 오브 팜파탈 (6279436E+6) 2019. 1. 17. 오후 8:33:01"예, 추운 밖에 있는 것 보다는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올라오려는 걸 확인하고서 문을 살짝 열어둔다. 처음부터 잠가두지도 않았지만. 마루나래 안에서 자기 집을 잠가두는 건 아마 그래야 마음이 편하니까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
"그렇군요. 혹시 뭘 받겠다, 라고 생각해두신 건 있나요? 무기인가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가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리고 혹시 따뜻한 차나 과자 들겠습니까? 라고 덧붙인다. 아마 루이스의 창고에서 가져온 모과차가 남았을 텐데. -
370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8:33:23피자가 와서 늦었어요...! 계속 이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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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8:36:13"그러려나요.."
나름 따뜻하게 입고 오기는 했지만 따뜻한 안이 좋은 건 블랙홀 오브 팜파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메이가 말하는 생각해둔 것은 있는가. 라는 말에
"음.. 직접적인 무기라기보다는 삼단봉 같은 후려치는 정도요..?"
너무 무거운 건 제가 다루기엔 부적절할 것 같고요.. 라고 잠깐 고민하다가 말해봅니다.
"그렇다고 아예 무기적인 면을 포기하기도 그래서 삼단봉같은 거라면 끝을 뾰족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생각해본 것을 잠깐 정리해서 말하려 합니다.
//앗. 피자.. 맛있게 드세요! -
372 메이-블랙홀 오브 팜파탈 (6279436E+6) 2019. 1. 17. 오후 8:52:15"직접 공격을 거의 할 일 없는 서포터니까 확실히 그쪽이 낫겠네요."
삼단봉이라는 예시에 고개를 끄덕인다. 삼단봉. 접을 수 있고, 휴대가 편하고, 사용도 간편하지.
"그럼 끝이 뾰족한, 삼단창 같은 삼단봉을 만들어봅시다. 어떤가요? 공격 용도가 아니니 무게는 좀 가볍게 만들어도 될 것 같구요. 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습니까?"
금속 공을 하나나 두 개 정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메이는 구석에 정리한 금속 공을 잠시 살핀다. 모두 받으러 올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만들었는데... 음, 이번 실습... 괜찮... 겠지...? 아마 괜찮을 것이다. 전원 서포터도 아니고.
"끝이 뾰족한 송곳 같이 되겠네요." -
373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8:56:23"저는 직접 공격을 하기보다는 치고 빠지는 타입이니까요."
하지만 아예 공격력이 없는 것보다는 약간은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끝을 뾰족하게 만들고 싶어요. 라고 덧붙입니다. 무게에 대해서는 메이 선생님의 말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길이에 대한 물음에는 잠깐 다른 쪽 손으로 한 쪽 손이나 팔꿈치나 어깨나. 살짝 휘두르는 동작을 해보는 듯한 다음에.
"길이는... 다 폈을 때 제 어깨에서 손 끝 정도의 길이면 될 것 같아요."
팔을 펴서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려 합니다.
"네. 유사시에는 그림자를 푹 찌를 수도 있을 용도로.."
도 사용이 가능할 거예요. 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
374 메이-블랙홀 오브 팜파탈 (6279436E+6) 2019. 1. 17. 오후 9:03:38어깨에서 손 끝까지면 확실히, 적당할 것 같다. 메이는 블랙홀 오브 팜파탈의 팔길이를 눈으로 대강 재어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삼단이니까 한 손으로 쥘 수 있어야 하겠지. 머릿속으로 완성된 모습을 떠올려본다.
"그리고 아마 공격받아서 날아갈 때 어딘가에 박아서 몸을 고정시키는 역할도 할 수 있겠네요."
손짓을 해서 금속 공 하나를 불러와, 삼단봉 모양으로 형태를 바꾼다. 메...... 가 아니라 블랙홀 오브 팜파탈이 한 손으로 잡으면 딱 들어올 정도로 굵고, 다 펼치면 마치 송곳같은 모습이 되는, 맑은 금속 빛이 나는 삼단봉이 모습을 드러낸다.
"검은 코등이가 있지만 이건 없지요. 공격 시에는,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한 번 잡아보시겠습니까? 삼단봉을 건넨다. -
375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9:08:25팔길이 정도의 길이인 삼단봉이고 송곳같은 것..
"앗. 그렇게도 가능하겠네요."
생각지도 못했지만 꽤 괜찮은 활용법인 것 같습니다.
"음. 혹시 삼단봉 밑부분에 고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어디에 걸 수 있게 한다라던가.."
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라고 말하고는 잡아보겠냐는 말과 함께 건네지는 삼단봉을 보다가 음. 기본적으로는 반장갑이라도 장갑을 끼고 잡는 편이니까. 괜찮으려나? 라는 생각으로
"일단 저는 보통 가죽 반장갑을 착용하는 편이니까..."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라고 말하면서 쥐어보려고 합니다. -
376 메이-블랙홀 오브 팜파탈 (6279436E+6) 2019. 1. 17. 오후 9:21:50"그럼 밑에 고리를 하나 달도록 하죠."
손가락으로 고리 모양을 허공에 긋자, 삼단봉 밑에 고리 하나가 생겨난다. 줄을 달아서 어디 매달고 다니거나, 벨트에 맬 수도 있을 것 같다.
"다행이네요. 금속이라 전기가 통할 수도 있으니까, 그 점도 조심해야 합니다. 혹시 모르니까요. 나중에 전기 공격을 하는 그림자가 나올지도. 그림자는 점점 진화하는 것 같으니 말입니다..."
최근 그림자의 동향이 어떤지 정도는 대강 알고 있다. 수는 전보다 조금 줄어드는 느낌이지만 그림자 하나하나가 강해지는 것 같다고 하던가. 이러다가 언젠가는 정말 대화가 가능한 그림자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건 감이지만 조만간 실습이 있을 것 같으니 사용하는 연습은 충분히 해두는 것이 좋겠어요." -
377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9:33:29"달렸네요. 이거에 매달거나.. 뭔가 한다거나.. 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뭔가를 생각하는건지(그래봐야 뭔가 스트랩 같은 걸 달 생각 정도려나) 약간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 메이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전기 공격을 하는 그림자..."
으..음.. 나오면 무서워질 것 같아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림자가 진화한다는 말에
"그림자는 왜 생겨난 걸까요..."
가끔 누구나 하곤 하는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아니마가 나타나면서 그 뒤편일까요? 라는 근거 없는 추측을 생각하면서
"네. 다루는 연습은 충분히 해야 할 것 같아요."
실습..이 있다면 찌르고 빠르게 물러나야 하겠지요. 라고 생각했던 여러 가지를 중얼거려 봅니다. -
378 메이-블랙홀 오브 팜파탈 (6279436E+6) 2019. 1. 17. 오후 9:43:03"왜 생겨난건지, 헌터들 중에서도 여러가지 이론들이 오갔지만 정답은 없었지요. 길드장은 알고 있을까요? 나중에 견학이라도 하게 되면 물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나온 그림자만 해도 대처하기 힘든 녀석들이 꽤 있었던 것으로 안다. 앞으로 나올, 학생들이 상대해야 할 그림자는 지금보다 더 강한 종류겠지. 부디 끝까지 살아남기만을 바랄 뿐이다.
그리고 루이스가 돌아오면서 그 물음에 대한 답도 주면 좋겠고. 언제 돌아오지? 메이는 잠시 달력을 살핀다. 벌써 꽤 됐는데.
"좋습니다. 표적은 저나 주작보다는 청룡한테 부탁하는 것이 좋겠네요. 필요하면 만들어 줄 겁니다." -
379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9:51:07"알고 있으려나요.."
물어본다고 해도 대답을 해주기는 할지 모르겠습니다. 란 생각을 하면서 가볍게 삼단봉을 펴지 않고 위에서 아래로 내리그어 보려고 합니다. 함부로 휘두르면 안 되니까요.
"네. 그렇게 할게요."
청룡님에게 표적 만들어 달라고 하기.. 라고 손가락을 꼽으며 중얼거린 다음에 장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숙이려 합니다. 아주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음.. 너무 늦기 전에 돌아가야겠네요.."
밤에는 더 추워지니까요.. 혼자 사는 블랙홀 오브 팜파탈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늦게까지 나다니는 건 무리일지도.
//으음. 막레적인 느낌이려나요? 이걸로 막레해도 괜찮고 막레 주셔도 괜찮아요! -
380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9:52:16그럼 막레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물품은 위키에 기록해주세요(캡틴이 잊어버림) -
381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9:52:38그리고 다시 알리지만 토요일 오후 8시부터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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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12:23와아아아. 이벤트! 위키에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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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18:49재미있는 vs. 그림자가 될 겁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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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25:40으아아 그림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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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30:07다같이 패턴에 맞서서 싸우는거죠. 위험하지 않아요 선생님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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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블랙홀 오브 팜파탈-메이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31:02위험하지 않지만 않지만...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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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지수주 (8981259E+6) 2019. 1. 17. 오후 10:31:52갱신합니다! 산혁이 이명을 뭐로 해야하지...(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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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32:20지수주 어서와요!
산혁이 이명(고민) 어둠의 다크한 쿠로재규어...? -
389 라핀주 (6001041E+5) 2019. 1. 17. 오후 10:44:17갱신합니다~
패턴이라면 장판 피하기 같은걸 해야 하는건가 -
390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46:40그냥 간단하게 다이스 판정도 하고 그런 정도...? 첫 실전이라서 운 좋으면 아무도 안 다치고 끝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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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46:58참 맞아 어서와요! 인사를 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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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47:14어서오세요 라핀주!
운이 좋기를..은..(다이스 결과를 본다) -
393 라핀주 (6001041E+5) 2019. 1. 17. 오후 10:48:58좋아 라핀의 운을 높혀 보자!
허이짜!
.dice 0 100. = 16 -
394 라핀주 (6001041E+5) 2019. 1. 17. 오후 10:49:19안 할래 진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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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0:06.dice 0 100. = 0
다갓님.. -
396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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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0:23....어제에 이어서...(멍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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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50:42그... 그래도 전투 시에 끝자리에 항상 가는 펌블크리 다이스는 1 10 다이스니까요......?
.dice 1 10. = 5 -
399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0:51:081 10 다이스에서 1만 안 나오면 됩니다(끄덕
10이 나오면 안 될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됩니다. -
400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2:10.dice 1 10. = 9
다갓님..(기원) -
401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2:41아 다행입니다...(그리고 거짓말같이 실전에서 1이 나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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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라핀주 (6001041E+5) 2019. 1. 17. 오후 10:54:34흠...
보자
.dice 1 10. = 6 -
403 라핀주 (6001041E+5) 2019. 1. 17. 오후 10:54:52그나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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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1:05:37지난번에는 수업이라 안 굴렸지만 이번에는 저도 그림자 굴리면서 1 10 다이스 굴려요.
잘 되면 좋겠군요. -
405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13:38잘 되기를 바래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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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1:19:26이번 실습으로 슬슬 스토리 시동 걸어야 하니까 많이 오셔서 참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눈물
뭐든지 잘 되기를... -
407 린카이 ◆aTfCB8lRxw (1831006E+5) 2019. 1. 17. 오후 11:45:03갱신
이제 슬슬 스토리 전개가 되는군요... -
408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1:46:26어서오세요!
그렇습니다. 스토리 진행을 해야지요. -
409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48:19어서오세요 린카이주! 스토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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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름 없음◆1gbMq.KCEs (6279436E+6) 2019. 1. 17. 오후 11:49:37앞으로는 진행 상황이랑 여러분 상황이 맞으면 평일에 이벤트 나갈 수도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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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08:04앗 자정 넘었네요.
지금부터 아직 이명이 없는 사람한테 선착순으로 아무나 이명을 지어줄 수 있습니다! -
412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10:39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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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11:26산혁의 이명..으로 추천해봅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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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13:39좋습니다.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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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14:55너무 많이 지으면 안되니까. 이정도로만...
(카무이, 본인, 산혁, 기타등등 아이디어 제공자) -
416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18:32토요일에 이명 부르면서 그림자 잡을 생각 하니까 정말......
재미있겠네요. 다들 하나씩 이명 갖고 오시면 좋겠다. -
417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29:27후후후후... 저는 사실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있답니다..
라판에게
만급묘의 싸대기 mixi 라던가...
린카이에게
자라나라●나라 뿔뿔머리 라던가..
지수에게
내 오른팔의 흑우를 흔들면! 이라던가..
먼산
실제로 하는 건 아니고 이런 것도 지으실 분들이 후보로 넣어주시면 좋겠다 싶어서오..? -
418 라핀주 (9454163E+5) 2019. 1. 18. 오전 12:31:21재갱!
ㅋㅋㅋㅋㅋㅋ 라핀 이명이 ㅋㅋㅋㅋ
음 저는 이명이니 만급묘 정도로 짧고 간결 하게 하구 싶어요! -
419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32: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라핀 만급묘로 가나요? -
420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33:06만급묘...
으음.. 만급묘의 싸대기는 어떻습니까.
암컷 토끼는 수컷의 싸대기를 1초에 5번 때린다던데. -
421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33:33토끼들 싸우는 거 봤는데 대단했지요
토끼 정말 대다내! -
422 라핀주 (9454163E+5) 2019. 1. 18. 오전 12:35:01다이스에게 맡겨!
1 만급묘
2 만급묘의 싸대기
3 만급묘의 싸대기 mixi
.dice 1 3. = 2 -
423 만급묘의 싸대기 (9454163E+5) 2019. 1. 18. 오전 12:35:26안녕하세요 싸대기 입니다
-
424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37: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록해둘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5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37:12안녕하세요 블랙홀 오브 팜파탈입니다.
그림자의 싸대기를 내래 이 묘묘로 대동포처럼 날라주갓어...!
가능한가요?(농담) -
426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38:16열심히 묘묘 연습을 하면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지 않을까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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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만급묘의 싸대기 (9454163E+5) 2019. 1. 18. 오전 12:38:41가능하면 그냥 만급묘가 더 맘에 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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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만급묘의 싸대기 (9454163E+5) 2019. 1. 18. 오전 12:41:46묘묘를 내리칠때 만급묘는 묘 하는 기합이 함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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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41:58일요일 자정까지니까 그 때까지만 만급묘의 싸대기로 있어주세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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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59:08일요일 자정까지니까요.
저는 거의 화요일부터 블랙홀 오브 팜파탈이었는걸요? -
431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00:48그러고보니 시아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내내 금성탕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끝나면 뭐라도 좀 챙겨줘야지... -
432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전 1:06:18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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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07:47오후에 봐요 블랙홀 오브 팜파탈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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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이름 없음◆1gbMq.KCEs (268481E+60) 2019. 1. 18. 오전 1:21:27아무도 안 계신 것 같으니 저도 셔터 내리고 자러 갑니다. 오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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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전 11:15:45샤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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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그 시각, 학원나래 (9308655E+6) 2019. 1. 18. 오전 11:35:08"뭐? 길드나래 견학?"
"그렇습니다."
"견학 좋지~"
"아니 그 전에 견학이 된다고????? 거기 헌터만 들어갈 수 있는데????"
"근데 우리도 들어가잖아. 가끔이지만."
"우리야 길드나래가 거의 학원나래 연장선에 가까우니까 그런거고."
"일단 연락은 해보겠습니다. 좋은 답이 오기를 바라면서요." -
437 그 시각, 길드나래 (9308655E+6) 2019. 1. 18. 오전 11:40:50[본디 길드 건물의 출입은 헌터와 사방신만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미성체 아니마 교육 및 보호기관인 학원나래의 신청임을 감안하여 헌터 업무를 방해하지 않는 조건 하에 견학을 허가함.
(길드장 서명)] -
438 그 시각, 학원나래 (9308655E+6) 2019. 1. 18. 오전 11:46:32"거 답장 참 빠르네...... 어? 뭐? 허가???"
"허가네요."
"방해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건물 하나만 보라는 뜻인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나중에 학생들한테 결정을 맡기는걸로."
"너 한국 건물에 자주 가잖아? 그냥 거기 가면 어때?"
"학생들이 다들 한국에서 살 것도 아닌데 선택권을 줘야지."
언젠가 길드 견학을 갈 것 같습니다...... 어라 잠깐...?
"잠깐만 길드장 서명이네????"
"있었어???"
"있으니까 길드가 유지되고 있겠죠...?" -
439 그 시각, ??? (9308655E+6) 2019. 1. 18. 오전 11:47:19웃고 있습니다.
-
440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전 11:59:17
-
441 지수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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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그 시각, ??? (9308655E+6) 2019. 1. 18. 오후 12:03:15H̷̛̤̽͝Ä̸͍́̓͋H̴͇̹͖̆͑Ả̶̠͙H̴͉͒͆͝A̸̫͠H̸̪̪̽͜Ǎ̵̺͕̲H̸̫̻̰́A̸͉͖͂̂H̸͙̾̿͠A̴͉͍̒̐H̵̰́͘͝A̵̞̽H̷͙̆̅͒A̷̹̤̚͘͝Ḫ̵̬͆͆Ã̴̧͚̦H̶̡̥͉̐̆̄Â̶͍̟̮̎H̵̝͘͝A̵̡͎̽H̶̳̦̅̐͝Á̴̡̯͔̏͘Ḣ̶͖̼͝A̸̰͠H̸͎͊̽̾ͅĄ̸̤͗Ḩ̵͌Ä̴̦̟̫͒͠H̷͔̕Ḁ̶̇̀̊H̵̬̦̑Ạ̶͎̜̃̅͝H̶̹̱͔͆̓́Ạ̶̺̪̉͒͘H̴̥͚̦͛̈͗Ȁ̷̻͉͘H̵͈̅͗̊A̵͖̲̒̈̄H̶͇̞̙̾̊̈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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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이름 없음◆1gbMq.KCEs (9308655E+6) 2019. 1. 18. 오후 12:04:20금성탕지주랑 지수주 좋은 오후에요! 이제 막 정오 넘겼지만 오후는 오후겠지요...!
지수 귀엽네요! -
444 지수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12:12:31>>442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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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후 12:15:12반가워요 캡!
>>441 와우.....! 지수주 어서오세요!
>>442 히이익...... -
446 이름 없음◆1gbMq.KCEs (9308655E+6) 2019. 1. 18. 오후 12:31:05언젠가 만나야 하는 사악한 녀석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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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후 2:04:26악령도 그렇고 마루나래에 왜 사악한 것들이 자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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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블랙홀 오브 팜파탈 (6038714E+5) 2019. 1. 18. 오후 2:15:33사악한 것... 후우우...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
449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2:22:24>>447 아 그건 괜찮아요 쟤가 위자보드 걔라서요. 하나지요. 정말 다행이야
>>448 어서와요! 이따 다시 만납시다! -
450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후 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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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2:52:41>>450 과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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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9626338E+5) 2019. 1. 18. 오후 3:23:01신성한 교내에서 감히 위자보드를 한 것에 대해 대국민께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도게자
아니 미니이ㅣ벤이라몬서요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ㅠㅜㅡㅜㅜㅠㅠ 어쩌다 일이 이리도 커진거지(머리쾅 -
453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9626338E+5) 2019. 1. 18. 오후 3:26:55안이 생각해보면 스카이캐슬에서도 김주영은 악역이지만 예서 공부코디를 해주면서 서울의대를 보내주려고 하잖아...? 악령한테도 잘만 부비면 길드장 입시특강 해주지 아늘까?(도라버린 긍정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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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린카이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3:33:44갱신
저는... 마이 디어나 사슴야캐요 정도면 된답니다... 거창한건 부담스러워서... -
455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3:41:09린카이주 어서와요!!! 저도 일어나보니 제 의지와는 상관이 없이 이명이 지어져있었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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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3:50:03어서와요!
산... 아니 재귀러버주는 힘내고... 린카이는 어디보자...
.dice 1 2. = 2
마이 디어
사슴야캐요 -
457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3:50:45그럼 사슴야캐요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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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사슴야캐요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3:51:59쪼아! 사슴야캐요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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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사슴야캐요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3:52:29재귀러버주 안녕하세요! 캡틴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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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3:53:40사슴야캐요주 안녕하세요!! 캡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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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3:54: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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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3:56:38아직 이명 안정해진 사람 이명 정해줘도 되죠? 나만 당할순 없다
지수.. 듸슈...띠뜌... 띠듀버거.... 지수 이명으로 띠드버거를 추천합니다(의식의 흐름(? -
463 블랙홀 오브 팜파탈 (9400648E+5) 2019. 1. 18. 오후 3:56:40나름 생각해서 지은 이명입니다.(진지)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서요.
잠깐 갱신합니다아.. 저녁 먹으러 차를 탔는데... 멀미만 안 나길 바랍니다..? -
464 사슴야캐요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3:56:47사슴야캐요는 그렇게 본명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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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블랙홀 오브 팜파탈 (9400648E+5) 2019. 1. 18. 오후 3:57:20띠뜌겅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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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3:57:42지수... 띠드버거...(메모
멀미 매우... 나쁩니다 특히 기분에 나빠요 흑흑 블랙홀 오브 팜파탈주에게 멀미가 찾아가지 않기를 바라요 -
467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3:5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럽욜셀프의 결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홀 오브 팜파탈주 어서와요!!!
-
468 사슴야캐요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3:58:53띠드버겈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오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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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3:59:01그런 의미로 돌려보는 이번 실습 운
.dice 1 100. = 61 -
470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3:59:50평균 이상이네요. 누구 하난 다치겠군...
길드 견학은 실습 직후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간 좀 두고 할까요? -
471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4:00:12아 맞다 캡 이번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못하거나 참여하더라도 늦게 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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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블랙홀 오브 팜파탈 (9400648E+5) 2019. 1. 18. 오후 4:00:19아마 자기자신을 사랑한다 없었으면 재궈궈러럵 더★피버 이기만 했을지도..
멀미는 안 나길 바래요.. 자는 것도 자다가 놓치면 완전 미아가 되어버릴 것 같아서..(길치의 숙명) -
473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4:00:55>>471 괜찮아요! 주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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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4:01:23길치는 슬프죠(길치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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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4:03:07저는 둘 다 괜찮아요! 아 위에 보니까 견학가는 지부(?)는 학생들이 정하는 것 같던데 맞나요? 와아 견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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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4:04:29각 나라 수도에 있기 때문에 제일 득표수 많은 곳에서 일주일쯤 지내볼까 합니다.
디폴트는 일단 서울이에요. 익숙한 우리의 서울 -
477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4:07:09와아! 2045년 서울이면 완전 사이버펑크 도시겠네요!!
아니 근데 일주일....? -
478 사슴야캐요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4:08:02와 신난다! 견학이다!(기쁨의 쌈바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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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4:10:10일주일은 되어야 다들 한 번씩은 길드 둘러보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하튼 그렇습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서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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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만급묘의 싸대기 (9454163E+5) 2019. 1. 18. 오후 4:10:59싸대기 한번 맞아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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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만급묘의 싸대기 (9454163E+5) 2019. 1. 18. 오후 4:11:16하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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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4:14: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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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사슴야캐요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4:23:35그럼 부산도 갈 수 있나요?!
만급묘주 어서오세요! -
484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4:31:14길드 건물은 수도인 서울에 있지만 일주일 예정이니 부산도 다녀올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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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만급묘의 싸대기 (9454163E+5) 2019. 1. 18. 오후 4:32:31약한사슴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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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4:33:33만급묘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헉 부산 완전 좋아!! 부산 가도 되나요?2222222 아 가평도 좋아하는데 가평 카페투어해도 되나요?!? 제주도!! 제주도랑!! 대전 성심당도!!!(캡:진정해
앗 그러면 한국 출신 애들 집도 가볼 수 있겠네요!! 창현쌤 집에 플랜카드 구경할 수도 있고!! 여러분 산혁이 자취방은 언제나 열려있어! -
487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1857854E+6) 2019. 1. 18. 오후 4:36:57앗 아아... 일주일안에 둘러봐야되구나...그러면 경기도 위주로.. 수원 갈비.. 춘천 닭갈비... 남이섬... 일산가서 뮤뱅보기... 이천 쌀밥집...(?(캡:여행하러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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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만급묘의 싸대기 (9454163E+5) 2019. 1. 18. 오후 4:44:12>>486
여자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지상 최강의 토끼!! -
489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4:45:11기본적으로 이건 길드 견학이니까 그림자라도 나타나지 않는 한 서울에서 이동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음 용돈이랑 자유여행 3일 정도 주면 괜찮으려나요. -
490 사슴야캐요 ◆aTfCB8lRxw (4776337E+5) 2019. 1. 18. 오후 4:53:47그거 아십니까? 토끼는 1초에 5번 이상 때릴 수 있다는 사실!(찡끗
한국에 가면 일단... 역시 뮤x뱅크를 가야...(아님 -
491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5:00:3245년까지 살아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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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블랙홀 오브 팜파탈 (5927169E+5) 2019. 1. 18. 오후 5:03:33블랙홀 오브 팜파탈: 한국은.. 어떠려나요..(궁금)
블랙홀 오브 팜파탈주: 황사 폭염 태풍 한파의 계절을 지니고 이찌...
저녁을 기다리는중... -
493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5:09:34캡틴의 권한으로 45년도의 한국 날씨는 대체적으로 예상 범위 내에서 기온이 왔다갔다 하는 황사 없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걸로 하겠습니다
저는 저녁 건너뛰고 그냥 자려구요. 졸려... -
494 블랙홀 오브 팜파탈 (5927169E+5) 2019. 1. 18. 오후 5:11:24캡의 권한 대단해! 그치만 저녁 조금이라도 먹고 주무시는 게...(걱정)
오늘 저녁은 사케동+카이센동 반반! 으으으... 맛있게따..(반짝) -
495 이름 없음◆1gbMq.KCEs (2214196E+5) 2019. 1. 18. 오후 5:44:11자고 일어나서 먹으면 되겠지요... 아마도...?
와 세상에 사케동 카이센동 반반이라니 정말 맛있겠네요. 좋은 저녁식사 되세요!
저는 일찍 자러 갑니다. 내일 봐요!
이벤트는 토요일 오후 8시 시작입니다! -
496 블랙홀 오브 팜파탈 (2190842E+5) 2019. 1. 18. 오후 6:45:07내일 봐요 레주!
그리고 저는 카이센동보다는 사케동이 입맛에 맞는 걸로...(털썩) -
497 싸대기만급묘 (9454163E+5) 2019. 1. 18. 오후 8:27:2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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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지수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8:34:28갱신합니다!!! 아무리 해도 산혁이의 이명이 좋은 게 생각이 안나...!!! 산혁주가 알려준 걸로 해야겠어요...!!!(산혁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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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후 8:44:39싸대기만급묘주랑 지수주랑 어서오세요!
드디어 집이네요. 일단 씻고.... 씻고... 어.. 일단 씻죠.(결론) -
500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후 8:45:27아흑..... 허리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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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싸대기만급묘 (9454163E+5) 2019. 1. 18. 오후 8:46:54안녕 모두들! 만급묘가 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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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후 8:51:01싸대기만급묘로 줄이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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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지수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8:52:37모두 어서오세요!!
다들 이명이어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습니다..;ㅁ; 죄송합니다!! -
504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후 8:53:42블랙홀 오브 팜파탈-메그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산혁
금성탕지-시아
싸대기만급묘-라핀
노루야캐요-린카이
기타등등은 메모판을 참조하시면! -
505 지수주 (1091236E+6) 2019. 1. 18. 오후 8:58:15감사합니다 메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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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후 8:58:29더 블랙홀 오브 팜파탈주께서 설명해주셨네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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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싸대기만급묘 (9454163E+5) 2019. 1. 18. 오후 9:01:26싸대기 만급묘가 더 간단하고 임팩트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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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싸대기만급묘 (8250803E+5) 2019. 1. 18. 오후 9:18:49흠흠
나와 함께 일상으로 불금을 보낼 사람? -
509 금성탕지주 (4975463E+5) 2019. 1. 18. 오후 9:21:42저는 지금 다른 일을 하는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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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블랙홀 오브 팜파탈 (6210654E+5) 2019. 1. 18. 오후 9:25:43일상...
으음... 일상을 하기에는 좀 바쁘네요..
대신 잡담은 가능합니다! 아니면 진짜 엄청 짧은 단문식이라도 괜찮으시다면 가능해요. -
511 싸대기만급묘 (8250803E+5) 2019. 1. 18. 오후 9:35:39이런... 그럼 일상은 미뤄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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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27:05끌올합니다!
메그가 내일을 위해 11시부터 자고 있으니.... 숨소리만 들리는 12시 27분 -
513 카무이 ◆fqsBjYtfLI (4429276E+5) 2019. 1. 19. 오전 12:4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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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전 12:46:41어서와요 익스트림 데스티네이션 핀드파이어 실버로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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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만급묘의 싸대기 (2016384E+5) 2019. 1. 19. 오전 12:51:32안늉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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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카무이 ◆fqsBjYtfLI (4429276E+5) 2019. 1. 19. 오전 12:52:13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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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전 1:45:47다들 잘자요! 저는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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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전 2:07:43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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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이름 없음◆1gbMq.KCEs (4493821E+5) 2019. 1. 19. 오전 9:25:39셔터 올립니다(드르륵)
오늘 오후 8시에 이벤트 있어요! -
520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전 9:26:10오홍홍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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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름 없음◆1gbMq.KCEs (4493821E+5) 2019. 1. 19. 오전 9:33:10이른 시간부터 계시네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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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전 9:58:02그런데 일상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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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이름 없음◆1gbMq.KCEs (4493821E+5) 2019. 1. 19. 오전 10:24:59저는 아직 일상 무리에요...(할 일 있음
8시부터는 진행 나가야 하니까 그 전에 손 비는 다른 분이 오시면 좋겠네요. -
524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전 10:54:37갱신합니다! 저 일상 가능해요! 만급묘주 아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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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후 12:39:37갱신합미다
없는동안 금성탕지주가 왔었잖아 -
526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12:44:24으어 모니터가 안 나와서 한참 낑낑댔는데 케이블 문제 같아요 어떻게든 하긴 했는데 케이블 너 이 녀석 하하하
>>524-525 아이고 이런 서로 엇갈리셨군요...! -
527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후 12:47:58어서와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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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12:52:32예아 좋은 오후에요
창가라서 조금 춥네요 -
529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1:50:55갱싱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으.. 더 자면 오후를 날려버리니까 진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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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1:51:45녜... 저희는 엇갈려 버린 것입니다... 그렇읍니다... 제가 없는 사이 또 라핀주가 오셨였군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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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1:52:58앗 (찰싹 만급묘주지! 안녕하세요 블랙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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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1:57:31다들 어서와요! 그렇습니다 서로 엇갈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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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1:58:39금성탕지랑 레주랑 어서와욤! 서로 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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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싸대기만급묘 (173873E+47) 2019. 1. 19. 오후 2:15:45다시 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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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2:22:08>>534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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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싸대기만급묘 (173873E+47) 2019. 1. 19. 오후 2:29:29일상 할까요?
마지막 일상이 금성탕지주 이긴 한데... 지금 시간대엔 아무도 없고 -
537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2:31:57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그래도 전 딱히 상관 없는데 어떻게 하실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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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싸대기만급묘 (173873E+47) 2019. 1. 19. 오후 2:37:14저야 좋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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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2:41:28.dice 1 2. = 1
1. 금성탕지주
2. 만급묘주 -
540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2:41:56저네요! 선레 써오겠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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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싸대기만급묘 (173873E+47) 2019. 1. 19. 오후 2:50:13생각 나는것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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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금성탕지 (9529721E+5) 2019. 1. 19. 오후 2:53:04"서쪽에서 살아도 괜찮았을텐데."
가을의 풍경은 말할 것이 없으며 봄이나 가을이나 때때로 쌀쌀한 경우는 비등했기에 각각의 나름대로의 가치는 다를 바가 없었다. 봄은 싱숭생숭 하고 가을은 쓸쓸한 계절이라고도 하지만 일년내내 봄에만 살다보면 그런 인식은 아무 짝도 아니고, 만약 서쪽에서 살았어도 그럴테다.
시아는 이런저런 생각으로 실없이 넋두리를 하며 산 중턱의 개천에서 노닥이고 있었다. -
543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173873E+47) 2019. 1. 19. 오후 3:04:49쫑긋 하고 소리가 들리니 시 아니 금성탕지의 목소리 였다.
한 50미터 멀리 물자국 소리와 같이 나는걸 보니 물에서 놀면서 중얼 거린듯 하다.
그래서 소리가 들린 쪽으로 손을 모아 확성기 처럼 만들어 소리를 꽥 질렀다.
"왜!!!!!!!!11 서쪽에서!!!! 살아서!!!!"
"나라도!!!! 자주!!!!!!!!!! 보고 싶어서??????????????"
그리고 호다닥 시 아니 금성탕지 쪽으로 달려 갔다. -
544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3:14:23돌에 기대듯 앉아서 물장구를 치고 있었다. 아무 생각과 의식과 경계심 없이 놀고 있었다. 멀리서 괴성에 가까운 목소리가 들려왔을 때, 무의식이었던 금성탕지는 화들짝 움찔거리다 돌에서 미끄러져 물에 빠지고 말았다.
주르륵, 물 속에서 일어서니 긴 머릿칼에서며 옷에서며 물줄기가 뚝뚝 떨어진다.
"오. 오랜만이야, 만급묘의 싸대기."
이명 참 누가 지었는지. 그는 빙그레 웃으며 그 만급묘에게 인사했다. -
545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3:20:33달려가다 들은 소리로는 물에 빠진거 같은데.
달려온 그곳에는 역시 물에 젖어 있는 금성탕지가 있었다.
바닥으로 똑똑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오랜만. 혹성탕지. 여기는 수영하기에는 약간 춥지 않을까?" -
546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3:30:59
-
547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3:36:36"으얏 말이 헛 나왔어. 그러니까... 혹성탈출."
"물에 빠진게 내 책임이라니. 그럴리가 없잖아."
그런 뻔뻔한 소리를!
거기에 더해 금성탕지가 손바닥에 물을 담는게 보인다.
"힝 내가 그런거 맞을까봐? 맞을까봐? 에베베베 맞춰봐 맞춰봐!"
하면서 옆뀌기를 엄청나게 하면서 계속 에베베 한다. -
548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3:43:22"언제적 영화야? 내가 원숭이 아니마도 아닌데."
금성탕지에서 혹성으로, 혹성에서 혹성탈출까지, 한 글자씩 바꾸는 것도 아니다. 그보다 영화 한 30년은 됐으려나? 더 됐을지도 모른다.
"너 거기 딱 기다려."
물 표면을 손으로 쓸어 만급묘를 향해 물을 흩뿌리듯이 수차례 날려보냈다. 계절 상으론 나중에 추울테지만, 그래도 이게 몇년만에 물장난인지 새록새록 재밌네. -
549 그 시각, 바깥 세계 (1060682E+5) 2019. 1. 19. 오후 3:47:47[영화 혹성탈출의 n번째 리부트작이 오는 5월 극장에 걸립니다.]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
550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3:48:37.dice 1 2. = 2
1. 만급묘는 회피도 만급!
2. 만급묘는 물싸대기를 맞았다! -
551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3:51:02>>549 금성탕지 : 으아니 바깥세계 (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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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3:51:07"하! 내가 그런거에 맞을까봐?"
맞춰 보시지 맞춰 보시지! 내 풋워크의 현란함을 보여주마!
"어푸푸-"
곧바로 얼굴에 스플래시 했다.
"물에 젖은 토끼 꼴이 됬잖아! 으씨 반칙이야! 능력으로 그렇게 수차례 뿌리는게 어딨어!" -
553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3:51:37>>550 아이고 저런...
>>551 극장에서 만나보세요(찡긋 -
554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3:58:56"아직 능력 안 썼어."
반칙이라니, 이건 단지 어느 워터파크에서나 볼 수 있는 물 뿌리기 기술이야. 여러번 쓴게 문제인가?
"흠... 불만이면 물에 들어오시던가."
난 이미 물에 쫄딱 젖은 상태로 물 속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금성탕지는 흉악하게 웃음 지으며 다시 한번 물을 모았다. -
555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4:06:53저렇게 놀려대는데 가만히 있을것인가?
절대 아니다!
"으야!!!"
물 위쪽으로 높이 점프해 올라 갔다.
"물범벅으로 만들어 주마!!!"
물에 닿는 순간 두 주먹을 내리쳐 엄청난 첨벙임을 일으켰다. -
556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4:13:37"이미 물범벅인뎁쇼...?"
그 토끼는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잠시 인간에게도 활공할 수 있는 날개가 있었나 고민했다. 곧 박력 넘치는 만급묘의 각오와 눈 앞에 불어닥치는 물살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가 아니라, 너 아쿠아맨이라는 영화 알아?"
두어번 손을 휘적이자 들이치는 물살이 허공을 향해 빨려들어가듯 모이더니 큰 물방울을 이루었다. 치사하게 능력까지 발동하다니, 아무래도 이 사내는 사람은 아닌 것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커다란 물방울을 허공에서 천천히 움직여 만급묘를 향해 떨어뜨리려 했다. -
557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4:27:08"신은 패자에게 피를 흘리게 하리라!"
다시 물속에서 뛰쳐 올라 금성탕지 쪽으로 날아가려 했다.
그런데 날아가다 보니 허공에서 물덩이들에 부딪혀 움직임의 제어를 잃었다.
"ㅡ아아 메이데이 메이데이 브라운 레빗 다운! 브라운 레빗 다운!"
그러다 날아가는 방향은 금성탕지 위쪽으로 였다. -
558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4:35:40"왕도 없는데..."
퓽 하고 물 속에서 날아오른 만급묘를 향해 조심스럽게 물방울의 움직임을 조절했다. 내가 예상한 방향대로 움직이는 것 같지 않던데 이거 설마?
"오 마이 갓. 메테오 이스 폴링 미!"
하늘에서 달토끼가 떨어진다, 오버.
급히 모았던 물을 풀어헤쳐서 떨어지는 만급묘의 낙하 지점일 내게로 완충용의 물을 끌어 모아 펼치려 했다.
.dice 1 2. = 1
1. 완충제 완성
2. 뚝배기를 부딪히고 말았다, 오버 -
559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4:36:25완충제 -> 완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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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4:42:09"으아 위험해 위험해!"
부딪히려는 순간 나는 상대가 다치지 않게 잘 자세 잡으려 했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물이 모여서 완충제처럼 부드럽게 나를 감쌌다.
속도는 줄었지만 천천히 부드럽게 금성탕지의 위로 퐁 하고 떨어졌다.
"치. 속도가 줄어들다니." -
561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4:49:23"설마 그 속도로 날아와서 날 걷어찰려고 했어?"
나도 능력을 쓴건 그렇다지만 물장난에 현실 파이팅이 접목되면 연약한 나로서는 버틸 수가 없다구.
"기왕에 물에 들어왔으니까... 계곡 구경해볼래?"
수상생물 아니마인 덕에, 언제든지 물살을 가르고 계곡을 헤엄치며 돌아다닐 수 있지만 만급묘에게는 물을 타는 경험은 흔하지 않을 것 같아 제안했다.
//죄송하지만 여기서 킵 해도 될까요...! -
562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4:50:53(흥미로운 일상을 구경중)
다들 안녕하세요! -
563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4:52:44어서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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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4:53:16안녕하세요!
어으.. 아예 1시간 정도 더 자고 나아질까.. -
565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4:55:29딱히 잡아주진 않아서 옆의 물로 풍덩 빠졌다.
두팔 벌려 꼬옥 좀 잡아주지.
"설마. 나는 발차기는 안 좋아해."
물에서 자연스래 손사래 치며 일어서 파하하 웃었다.
"엘보우를 날려야지."
몸만 가지고 오면 혼수상태로 만들어줌.
"계곡 구경이라 해볼까. 그런데 어떻게?"
/넵 킵하죠! -
566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5:02:04어... 물로 받쳐서 살짝 내려놨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없었네요....! 여튼 이따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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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5:15:00이따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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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5:57:43으어 추워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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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6:12:41어서와요 렞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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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6:16:27예아...!
추워서 이벤트 전까지는 이불 속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571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6:25:55오늘은.. 습기가 좀 있고 먼지가 먼지먼지해서 집 안에 콕!이었지만요..(이불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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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6:26:59미세먼지냐 아니면 추위냐... 둘 다 그다지 나가고 싶은 날씨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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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7:03:43둘 다 별로지만 저는 미세먼지 쪽이 더 나가기 싫더라고요.. 마스크 쓰는 걸 워낙 답답히 여기는데 기관지가 좋은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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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16:16저도 미세먼지가 더 싫어요. 안경에 습기 껴서 마스크를 못 낍니다(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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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7:16:46(안경에 동감)(그렇다고 렌즈를 끼면 먼지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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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19:29그나마 안경이 1차적으로 보호해주는 느낌이긴 한데 마스크를 못 낀다는 단점이 넘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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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7:24:10마스크로 김 서림 엄청 짜증나더라고요..
그래서 산소호흡기를..은 농담이고. 가급적이면 좋은 날이 좋죠. -
578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28:05언젠가는 정말 산소호흡기를 달고 다녀야 할 지도 몰라요. 두렵도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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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이름 없음 (2688322E+4) 2019. 1. 19. 오후 7:30:38지수주 갱신... 이지만 참여 불가입니다... 두통이 너무 심헤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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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31:30괜찮아요 지수주...? 푹 쉬어요...! 두통 빨리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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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7:33:26어서오세요 지수주..는 두통이 빨리 가시길 바래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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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7:39:55리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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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40:45어서오세요!
곧 이벤트인데 전투라서 사람 적으면 내일로 넘겨야 할 것 같네요. -
584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7:41:20리하이예요 금성탕지주!
....블랙홀 오브 팜파탈은 오늘은 능력을 쓰지 말고 봉으로 패야 하는 건가..? -
585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48:29상황에 따라서 능력은 한 번정도는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막 패도 상관은 없겠네요. -
586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7:51:02그거야 상황을 보고 결정하면 되겠지요..?
아 빵 먹었는데 또 배고파.. 조금 더 먹을까.. -
587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51:45오늘 크리가 많이 뜨면 능력 없이 넘어갈 수도 있을거에요.
배고프면 먹어야죠(끄덕 -
588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7:53:55먹을 게 애매해서요.. 뭔갈 시키기에는 배부른데, 그렇다고 집에 있는 것만으로 먹자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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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후 7:55:15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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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7:55:32그럴 때 있지요... 그럴 때 저는 그냥 참거나 간식류를 배달시킵니다. 맛있는 간식!
출첵합니다! 전투 이벤트라 인원 적으면 내일로 넘기겠습니다. -
591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8:00:28만급묘주 어서오시고 금성탕지(거북)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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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07:43일단 15분까지 기다렸다가 인원 안 모이면 내일로 넘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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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8:08:31블랙홀 오브 팜파탈(극락조)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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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8:08:43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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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15:47오늘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이벤트는 내일 오후 8시로 연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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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후 8:15:52만급묘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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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8:17:15알겠습니다. 그럼 만급묘주 일상 이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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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17:56만급묘주가 오셨지만 최소 인원은 네 명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역시 무리네요(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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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8:18:51아앗.. 내일 8시로 연기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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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20:52그렇습니다... 내일도 인원이 적으면 그 때는 제가 난이도 조절을 하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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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호롤롤주◆eGqVUZP0RM (0573481E+5) 2019. 1. 19. 오후 8:23:00제가.... 미쳤나봅니다....... 흐야ㅏ아악ㄱ약 죄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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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23:28괜찮아요! 이벤트야 내일 다시 하면 되니까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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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호롤롤주◆eGqVUZP0RM (0573481E+5) 2019. 1. 19. 오후 8:23:53아니 이렇게까지 낮잠을 잘 생각이 없었는데ㅠㅠㅠㅠ 아 정말 입이 백개 손가락이 십만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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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8:23:53어서와요 호롤롤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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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후 8:26:42호놀룰룰루주 안녕하세요!
이벤은 미뤄지고 말았으니...
일단 일상이어와요! -
606 금성탕지주 (9529721E+5) 2019. 1. 19. 오후 8:27:55호롤롤로 화잇나잇주 어서오세요! 잘 수도 있쥬!
>>605 넵. -
607 호롤롤주◆eGqVUZP0RM (7592124E+5) 2019. 1. 19. 오후 8:28:59모두 안녕하세요! 내일은.... 알람이라도 맞춰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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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29:42잘 수도 있죠 괜찮아요 저도 자주 잡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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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8:31:18잘 수도 있죠. 저도 오후 내내 졸다깨다 그랬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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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8:34:11"둘 다 사양할게."
맞는 입장에서는 발차기나 엘보우나 둘 다 안 좋아했다.
"세상은 거북이 등 위에 있다는 신화도 있지. 올라와."
그렇게 말하면서 금성탕지는 바다거북으로 변했다. 특유의 보라색빛 눈으로 눈짓함과 동시에 제 자신의 등껍질 위로 한 팔을 휘적였다. 등딱지 위에 타라는 듯 하다. -
611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후 8:39:58이어서 거북이 하나로 변신했다.
"아 너는 거북이 마니아 였구나! 으얏 말이 헛 나왔어."
흠. 아니마로 변신했을때는 이런 모습이구나.
나는 어떤가...
물에 젖어서 몸에 옷이 착 달라 붙었네.
... 나도 동물로 변신해야겠다.
나도 곧바로 아니마로 변신해 등껍질 위로 팔짝 뛰어 올랐다.
그리고 자연스래 다음말로 넘겼다.
"거북이 아니마라. 그래서 그렇게 물을 다루는 능력이 있었구나."
"그러고보니 자라가 용궁에 토끼 간빼러 대리고 갈때도 등껍질에 태우고 갔는데." -
612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41:50여하튼 이벤트도 연기했으니 저도 손 비는 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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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8:47:55"뭘 새삼스럽게. 마니아는 아니야."
어떻게 헛 말하면 그럴 수 있는건지 들을수록 궁금했지만 점차 적응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토끼로 변해 올라타자 천천히 온 몸으로 물을 헤집듯이 수영하여 나아간다.
"거북이라서 그렇다고 집어 말할 수는 없겠지만, 아마 그렇겠지."
아니마의 능력은 단지 유사점이 있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뿐이라고들 하니까.
"이번 역은 용궁, 용궁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장난스레 계곡 하류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
614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8:57:31손 비는 분은 안 계신 것 같으니 관전하면서 쉬겠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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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8:57:41용궁열차 666가 속도가 나기 시작하자 마치 워터 슬라이드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아하하하핰!! 난 간은 집에 두고 왔어! 간땡이가 부어서 간이 배밖으로 나왔다구!"
토끼발로 등껍질을 꽉 잡은채 재빨리 계곡을 타고 내려가는 느낌을 느낀다.
물보라랑 시원한 가을 바람이랑 함께 온다. 가을이라 춥긴 한데 이정도 추위는 근육이 있다면 버틸수 있다! -
616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9:02:08(관전관전)
손은 비지만 마지막으로 돌렸던 게 레주라서... -
617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9:06:50"간이 쪼그라들어야겠군!"
으레 말하기를 크게 공포스럽거나 겁을 내거나, 여하튼 그런 행동과 곁들여지는 말로 간이 쪼그라든다고 하더라. 그러므로 워터슬라이드의 난이도를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능력으로 경사진 오르막 물길을 만들어 마치 물살에 미끄러져 올라가듯이 반대편 사면의 물을 타고 급속하게 헤엄쳐 내려간다.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에서 그치지 않고, 파도를 일으키듯 물을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서 뚝 강하하듯 착지하며 괴랄한 물놀이를 선보였다.
"어때? 재밌어?"
얘 멀미하는건 아니겠지? -
618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9:24:10저는 그럼 일찍 들어가봅니다...!
이벤트 내일 저녁 8시부터 다시 출첵 하겠습니다. 내일 봐요! -
619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9:24:23"묘꿀잼!"
잘 붙어 있기만 하면 스릴 만점이다!
내가 손에 힘을 놓기라도 하면 위험 하겠지만 그럴 일은 없을거다!
간이 쪼그라 들일은 없었다.
그래도 신나서 심장이 엄청 뛰기야 한다!
"근데 나 안 무거워? 나 덩치좀 되는데!"
무지 큰 토끼니까. -
620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9:26:47내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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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9:27:17내일 뵈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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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9:29:18굿나잇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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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9:39:25"그래도 일단 명색이 아니마인데, 이 정도야."
겉으로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금성탕지에게는 별 무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더군다나 물이라는 지형이 그를 받쳐주어 중량으로 인한 압박은 상당히 분산되었다. 물을 헤집고 나아가는 힘이 평소보다 많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바다거북에게는 아무런 무리가 아니었다.
그러니 누구를 등에 태우고도 물을 스프링처럼 소용돌이처럼 솟아올려 원을 그리며 하늘로 올라갔다가 또, 서핑을 하듯 작은 파도를 일으켜 그 옆면을 타는 행동도 가능한 것이었다.
"이번엔 물살을 거슬러서 상류로 역진하는 코스인데요, 준비되셨나요?"
한참을 하류로 헤엄치다가 방향을 바꿔 돌아서서는 힘차게 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계곡 상류를 바라보며 물었다. -
624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9:45:19"서핑 잘하네! 다음에 언젠가 바다라도 같이 가면 인기 많겠다!"
다들 막 태워달라고 아우성을 하겠는데.
"이야 그런것도 할 수 있어?"
나중에 저기 상류는 어떻게 다시 올라가나 했더니 거슬러 올라 갈수도 있구나.
"네 네 선장님! 준비 됬어요!"
"그런데 거슬러 올라가는거니까 느려서 지루하려나."
하고 일부러 슬그머니 말했다. -
625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9:54:59"아쉽게도 마루나래에는 바다가 없지. 저기 남쪽은 크긴 하지만 호수라...."
물에서 나와도 짭짤한 맛은 없어서 그건 좋다. 또, 호수라고 하지만 어지간한 것보다 훨씬 거대하니 부족함은 없었다. 허나 엄연히 기숙을 위한 장소이므로 수상가옥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공간적으로 제약을 받았다.
"연어나 잉어들이 돼보는거야. 동료들과의 결속으로 장벽을 뛰어넘는 투쟁, 멋있지 않아?"
나만 그런가? 그들의 진정한 목적은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본능적인 행동이었지만, 그것에 빗대어 우리를 비유하기에는 적당한 말이었다고 생각했다.
"과연 그럴까?"
그는 천천히 계곡 바닥을 향해 아래로 하강하였다. 그럴수록 위에 탄 멧토끼 역시 물의 표면 아래로 점점 내려가고 있었다. -
626 지수주 (680626E+55) 2019. 1. 19. 오후 9:57:21두통에 시달리다가 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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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10:01:45지수주 어서오세요! 아이고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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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10:02:16"내가 기억 하는 연어랑 잉어는 맛있는 튀김이나 회밖에 없는데."
연어... 덮밥... 연어알... 잉어 튀김...
생각만 해도 맛있는 음식들.
"? 과연이라니?"
무슨 의미로 그러시나 했는데 점점 물결이 차오르는것이 아닌가.
"으베베에엑 가라 앉는다가라앉는다! 배가 가라앉는다! 배를 버려라!"
"풀 업! 풀 업! 등껍질 올려! 이런게 동료들과의 결속이냐! 결속이냐고!"
하고 위에서 등껍질을 흔들며 말해봤다! -
629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10:04:16지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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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10:12:17어서오세요 지수주! 앗. 지금은 조금 나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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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10:17:49"어.... 그건 생각 못했는데."
잠깐, 연어는 그렇다치지만 잉어도 먹던가? 먹는다면야 못 먹을 이유는 없지만 어떤 메뉴로 잉어가 들어간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난 원래 잠수정이야."
요트 역할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전문을 따지자면 금성탕지가 바다거북인 이상 잠수가 전공일 수 밖에 없었다. 다급한 만급묘의 외침에 두둥실 수면 위로 떠오르며 물었다.
"너가 잠수할 수 있는지를 미처 안 물어봤네?"
데헷. -
632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10:23:40가라앉으려다 말고 다행히 다시 떠올랐다.
"당연하잖아! 토끼는 거북이처럼 아가미가 없다고! 산토끼 들토끼 마더토끼는 있어도 물토끼는 없어!"
동시에 금성탕지의 머리에 초당 5번의 분노의 앞발 내리치기를 토도도도동 내리치려 한다.
"중국에는 잉어 튀김이나 회도 팔아. 회는 민물생선이라 기생충 문제때문에 쬐끔 위험하지만."
잉어는 나도 별로 먹어본적 없긴 하다.
연못에 있는것을 본게 대부분 이었지? -
633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10:37:39"잠깐 잠깐 중대한 착각을 하고 있는데, 모든 파충류는 폐호흡을 해."
나라고 목덜미에 아가미가 있거나 하지는 않아! 앞발 펀치에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말을 이어나간다.
"그런거야 바싹 익히면 큰 탈은 없겠지만. 내가 중국 태생이지만 나도 몰랐네."
잉어를 본다면, 지금 수면 아래로 고개를 내리면 이따금씩 계곡 물에 스쳐지나가는 수준으로 쉽게 볼 수 있었다. 잉어야 어지간히 넓은 물이라면 살 수 있으니까.
"아무튼 그럼 이 상태로 역진하려면 힘 좀 써야겠네."
아마 기숙사에 이르르는 시점과 동시에 기절할 것 같지만. 금성탕지는 능력으로 물줄기를 제트 분사하듯 발사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상류를 향해 거센 물보라를 일으키며 전진했다.
"안내방송 드립니다. 물에 떠밀려 낙하하는 돌멩이나 올챙이, 송사리 등의 작은 물체에 주의하세요." -
634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10:48:27"푸하하 멍충아 거북이가 폐호흡이면 그렇게 오래 잠수 할리가 없잖아. 국어 시험도 17점 맞는 나도 그건 알고 있다."
그러다가 내 밑에 있는게 내츄럴 거북이라는 중대한것을 깨닫고 그냥 억지 부리기로 했다.
...정말 없나?
하고 때리던 앞발을 멈추고 힐끗 목 부분을 쳐다봤다.
정말 없네.
에이씨 몰라. 억지 부릴거야.
"힘 다떨어지면 내가 기숙사까지 안고 가줄게. 푸하하하!"
가라 거북제트! -
635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11:07:42"고래도 폐호흡을 하는데 왜 거북이는 못 해!"
거북이는 물론 온갖 파충류 서러워서 살겠나. 틈만나면 파충류나 양서류나 동일시되는 판에 아가미 수중생물과도 혼동 당하는 신세라니.
"내 저력을 보여주지!"
당차게 말은 하지만 금성탕지는 상당히 병약하신 체질이었다. 내일이면 아마 능력의 여파로 하루는 꼬박 자면서 보낼 그에게 애도를.
그래도 그런 말을 한 사실에 걸맞게 무시무시하게 계곡을 거슬러 처음에 서로 물장난을 치던 그 지점까지 도착했다. 온 길에 엄청난 물보라가 일었고, 그 탓에 계곡의 생태며 환경이 말이 아니기는 했지만....
"도착했습니다 손님. 중량초과 할증으로 5억원 주시면 되겠습니다."
뭍으로 만급묘를 내려주고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온 금성탕지는 짖궂은 웃음을 지으며 돈을 달라는 듯 손을 내밀었다. -
636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11:16:42"고래도 아가미 있어! 더더욱이 고래는 물고기 잖아! 봐봐 아쿠아 맨은 물고기를 조종하는데 거북이랑 고래 다 조종하잖아. 그러니까 물고기지!"
고래는 물고기 맞잖아?
이윽고 우리가 맨처음에 놀던 그 장소에 도착했다.
갑작스러운 워터슬라이드를 타게 될줄이야.
정말 즐거웠어.
"시끄러! 내가 뭐가 무겁다는거야!"
토끼모습 그대로, 18키로의 중량으로 금성탕지의 배쪽으로 뛰어올라 몸통박치기를 날렸다. -
637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11:24:56"아니 물고기면 무조건 아가미가 있다는건 무슨 편견이야. 그리고 그건 아쿠아니까 수중생물 통틀어서 부리는게 아닐까... 야, 아가미 있는 동물만 조종하면 그게 아가미맨이지."
아가미맨이라고 부르니까 단번에 이름이 싼티나게 전락해 버린 감이 있다.
"어헉! 그냥 농담인데...!"
황급히 가드를 세우려 했지만 패널티로 인해서 온 몸이 저릿저릿하고 정신은 몽롱한 상태라 18kg 공격을 허용하고 계곡 물에 다시 드러누웠다. 맞을 짓을 한건 맞지만.
하늘에 붕어가 보인다. -
638 싸대기만급묘 - 금성탕지 (2016384E+5) 2019. 1. 19. 오후 11:35:02가볍게 몸을 날렸는데 쓰러져 버렸어?
"엥."
토끼에서 다시 사람 모습으로 재빨리 돌아와 금성탕지 앞으로 갔다.
"그거 맞고 눕다니. 야 괜찮아?"
손을 내밀어 끌어 안아 들어보려 한다.
"힘좀 쓴다더니 이렇게 쓰러질 정도로 힘쓴거야?"
내가 기숙사 까지 데려다 줘야 할거 같네.
"너 기숙사 까지 데려다 줄게. 덕분에 즐거웠으니까." -
639 금성탕지 - 싸대기만급묘 (9529721E+5) 2019. 1. 19. 오후 11:45:13"괜찮아. 아마 나중에 감기는 걸리겠지만."
내민 손을 붙잡고 물에서 몸을 일으켜 뭍으로 올라섰다. 서쪽이라 날이 저물수록 추워지고 돌아가는 길도 있을뿐더러 몸은 물에 쫄딱 젖었으니. 물기?
물기라는 생각이 들자 금성탕지는 만급묘와 자신을 향해 손짓을 했다. 손의 움직임에 따라 각각의 젖었던 물기가 빠져나와 그대로 계곡으로 들어갔다. 둘을 뽀송뽀송한 상태로 만들고는 손사래를 치며 다시 말을 이었다.
"걱정 마. 금방 쓰러지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그는 다음에 또 놀자고 말하고는 길을 따라 걸어갔다.
//여기서 막레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만급묘주! -
640 싸대기만급묘 (2016384E+5) 2019. 1. 19. 오후 11:52:46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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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블랙홀 오브 팜파탈 (0405478E+5) 2019. 1. 19. 오후 11:57:06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팝그작)(그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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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전 12:45:40이제 24시간 후엔 다들 정상적으로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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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호롤롤로주◆eGqVUZP0RM (2670123E+5) 2019. 1. 20. 오후 1:03:16갱신! 감기인줄 알았건만 축농증일 줄은 몰랐네요. 숨쉬기 힘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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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2:26:50갱신!
축농증이라니 힘들겠네요... -
645 호롤롤로주◆eGqVUZP0RM (2670123E+5) 2019. 1. 20. 오후 2:30:56어서오세요 만급묘주! 딴건 다 괜찮은데 숨쉬기가 힘드네요. 코가 풀어도 풀어도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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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2:58:39그게 힘들죠...
저도 비염이 있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괜찮네요 -
647 호롤롤로주◆eGqVUZP0RM (2670123E+5) 2019. 1. 20. 오후 3:06:26아 맞아요 비염도 진짜 힘들죠. 막 수시로 콧물 나오고 머리도 아프고... 올해는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저는 그.. 좀 애 같기는 한데 아직 알약을 잘 못먹거든요.. 그래서 약먹는 것도 힘들고 코막히고 심할땐 어지러워서 더 힘들고.... 너무 심해지면 음식맛도 못느껴지는데 그거 정말 싫어요(...) -
648 이름 없음◆1gbMq.KCEs (1426827E+5) 2019. 1. 20. 오후 4:54:15으아 졸려요... 갱신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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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금성탕지주 (3904643E+5) 2019. 1. 20. 오후 5:00:05비염과 축농증이요? 하...... (한숨
진짜 콧구멍에 물세척 하고 싶었던 적이 셀 수가 없습니다... 특히 밤이면 어떻게 누워도 숨 쉬기가 힘들고 자꾸 코를 풀다보니 피부 허는건 물론이고 코피도 자주 나고.... 으으 진짜... (격분 -
650 이름 없음◆1gbMq.KCEs (1426827E+5) 2019. 1. 20. 오후 5:03:11맞아요 코 막히면 뇌로 가는 산소 차단되는 느낌도 그렇고 정말 싫어요... 지난번에 누워서 숨을 못 쉬어서 결국 밤 샜었는데 참 이게 뭔가 싶고 여하튼 비염과 축농증은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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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5:26:35으아아 비염 축농증..(끔찍)
다들 안녕하세요! -
652 이름 없음◆1gbMq.KCEs (1426827E+5) 2019. 1. 20. 오후 5:39:47블오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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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5:56:39레주도 안녕하세요!
와아아 치킨치킨!(반짝) -
654 이름 없음◆1gbMq.KCEs (1426827E+5) 2019. 1. 20. 오후 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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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6:13:20치킨은 옳습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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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6:47:18치킨은 아니었지만 저녁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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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6:55:37어서와요 레주!
치킨 잘려진게 꽤 크네요.. 조각 하나하나가 꽤 커서 한입에는 무리야... -
658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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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7:23:02치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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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7:51:1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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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7:52:498시 시작이긴 한데 천천히 출첵이나 할까요.
오늘은 인원이 적어도 난이도 조절 해서 진행 나갑니다! -
662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8:00:10갱신! 하고 블랙홀 오브 팜파탈(극락조) 체크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663 호롤롤로주◆eGqVUZP0RM (8369496E+6) 2019. 1. 20. 오후 8:02:07설백야(표범) 체크해요! 아싸 안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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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09:39일단 15분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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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8:09:46만급묘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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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8:10:19호롤롤로랑 만급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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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14:59만급묘주 어서와요!
그럼 극락조, 표범, 토끼 세 분 체크하고 시작하겠습니다. -
668 호롤롤로주◆eGqVUZP0RM (8369496E+6) 2019. 1. 20. 오후 8:16:14뭔가 동물 종류로 말하니까 어린이집같아요. 극락조반 친구들, 표범반 친구들, 토끼반 친구들..... 어감 귀엽네요 ;v;
-
669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8:19:08알림판이 바뀝니다.
[실습. 학생들은 준비하고 중앙으로 모일 것.]
아무래도 상대하기 적당한 그림자가 발견된 모양입니다. 중앙으로 가보면 이미 포탈은 열려 있고, 선생님 셋이 그 앞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실습에는 사방신 중 둘 이상이 따라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현장에 이미 현무가 있는 것 같으니, 우리 셋 중에서 하나만 따라갈 겁니다."
"이번에 나갈 사방신은
.dice 1 3. = 3 1청룡 2주작 3백호
다. 나머지 둘은 학원에 남아야 하니까 혹시 볼 일 있으면 지금 해결하도록."
"전투니까 포탈 넘기 전에 혹시 빼먹은 거 있나 다시 한 번 확인하고!"
-----
-전투입니다. 중앙으로 모이세요!
-다시 한 번 전투 안내 드립니다. 전투 레스 마지막 줄에 .dice 1 10. = 9을 적어주세요. 1은 펌블, 10은 크리티컬, 그 외에는 상황에 맞게 판정합니다.
-이번에는 저도 펌블크리 다이스 굴립니다.
-그 외에, 비슷한 거리에 있는 캐릭터 중 하나가 잡혀야 할 경우 등에서 다이스가 사용됩니다. -
670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8:19:42이번 실습에는 백호가 따라갑니다.
>>668 귀엽네요(끄덕) -
671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8:22:17준비물. 삼단창 같은 삼단봉. 그리고... 있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있다면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생필품 조금은 기본이긴 하지만요? 아. 그리고 이런 이명...을...
"...하아.."
마치 흐려지는 듯한 한숨을 지으며 차라리 말을 안할런다. 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672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8:25:25"우아! 메이 선생님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이번 실습은 다름 아닌 메이 선생님이랑 같이 간다! 신난다!
물론 다른 새 만남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아는 선생님이 메이 선생님이니까.
준비는 다 되었다. 어떤 실습일까? -
673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8:27:12"저기요, 혹시 청심환은 준비되어있나요?"
손을 반짝 들고 질문하는 자세는 참 좋아요! 하지만 대놓고 '전 도망가겠습니다'라는 말을 얼굴에 적어놓았으니, 참으로 못쓸 남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의사는요? 보건 선생님은요? 보험은요? 아니, 보험으로 가면 이건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난처리인가요? 혹은 사고인가요?"
...그냥 좀 가죠?
"제세동기 준비는 되어있나요? 응급치료약은요? 아, 그리고..."
좀 가라고.
넹.
...참으로 힘들게, 백야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674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8:34:36"걱정하지 마. 가면 루이스 녀석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담당 사방신이잖아?"
창현이 메... 가 아니라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보며 말합니다.
"불쌍한 우리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걱정 마. 실습이니까 크게 다치진 않을 거야."
루카가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을 보며 힘내라는 듯 손을 흔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 저도 반갑습니다. 이제부터 함께 하겠군요. 전투 준비는 되었나요?"
메이가 포탈 근처로 학생들을 이끕니다.
다같이 포탈을 넘어갑니다! 환한 빛이 몸을 감싸고, 바깥 세계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환경
.dice 1 5. = 4
1 평지
2 초원
3 언덕
4 숲
5 바닷가 -
675 지수주 (7136501E+6) 2019. 1. 20. 오후 8:36:58지수주 갱신하면서 회사일 마무리 하고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여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 회사 일 너모 시뤄여...ㅠㅠㅠㅠㅠㅠ
-
676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8:39:19어서와요 지수주! 회사일... 힘내세요(토닥토닥)
-
677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8:40:50녹색 기운이 느껴집니다. 나무 사이로 바람이 부는 소리가 들리나요? 포탈은 숲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저기 있네요. 검은 기운이 느껴집니까?"
딱히 가리키지 않아도 근처에서 큰 나무만한 그림자와 현무, 그리고 처음 보는 흰 비둘기 한 마리가 대치하는 상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어그로를 넘겨가며 그림자를 붙잡고 있던 모양이네요.
현무가 여러분을 발견하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나무가 많습니다. 주의하면서 공격하고, 방어하고, 회피하도록 합시다."
"이리나, 학생들이 왔어. 바톤 넘겨야지."
그 말에 비둘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그림자는 이제 학생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아니 눈은 없지만... 그런 느낌이 듭니다.
"시작하죠."
-----
-전투 시작합니다!
-선공 다이스 : .dice 1 100. = 17 80 이상 그림자 선공 -
678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8:41:04불쌍한 것 같으면 저 좀 빼줘요. 빼달라고! 쓸대없는 땡깡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날려버린 후, 환한 빛이 터져나오는 것을 ㅂ...
"뷁 눈갱!"
...선글라스라도 줘!
눈을 부비적거리며 정신을 차리고자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머리카락을 겨우 정리하곤, 울창한 숲을 바라보며 눈을 크게 뜹니다.
"벌레 많겠다. 벌레약은 있어요?"
...정말 얼굴값 못하는 인간입니다, 저거. -
679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8:41:22지수주 어서와요!
-
680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8:41:56으ㅡ엉 저기서 이어지는게 아닌...! (멍댕
잠깐만요 >>678은 잊어주세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677에서부터... 이어와야... 겟ㅅ......... (바보 -
681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42:13지수주 힘내요...! 이따 봅시다!
그리고 선공은 학생들이네요. 연계나 작전 짜실거면 서로 상의해서 순서 맞춰보시고, 그냥 막 달려드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682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8:42:33그리고 지수주도 어서오세요! 아니 일요일에 8시 넘게 일시키는 회사 뭡니까 완전 블랙기업ㅂ.... 저도 오늘 6시 정시퇴근 했건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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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42:33>>680 레스 이어진다고 써야 하는데 잊어버렸어요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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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금성탕지주 (3904643E+5) 2019. 1. 20. 오후 8:43:20아이고 이제 일어났네요...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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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44:12어서와요 금성탕지주! 이벤트 참여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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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8:46:57전 일단 달려 들어서 망치꽝 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금성탕지주 어서와요! -
687 금성탕지주 (3904643E+5) 2019. 1. 20. 오후 8:47:12>>685 중간에 밥 먹으러 다녀올 수도 있는데 괜찮다면 참여하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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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8:47:16저 그림자 날수 있어요? 막.. 땅을 기어다니는...? 그런 대형 지렁이(?)같은 애인가요? 크기가 혹시 어느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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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47:38>>687 그럼 아직 선공 안 나갔으니까 지금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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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48:11>>688 크기는 가로수 정도고 다른 특징은 공격하면서 찾아보세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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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8:50:43어서와요 금성탕지주!
으음.. 메그도 한 번 후려치고 물러날 것 같네요.. -
692 금성탕지주 (3904643E+5) 2019. 1. 20. 오후 8:51:12>>689 옙!
그럼 지금 멤버가 금성탕지 화잇나잇 블오팜 만급묘 + 사방신쌤들인거죠? 흠....... -
69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51:51그럼 둘이서 한 번씩 치고 빠지는 건가요? 혹시 다른 무언가 하고 싶으신 분?
>>692 사방신은 지금 현무랑 백호만 있어요! -
694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8:52:54잠시 눈부심을 넘은뒤 보인것은 오직 그림자 뿐이었어...
가 아니라 숲도 같이 있었다. 그림자의 소리들이 들릴까?
일단 들어보자.
듣는건 듣는거고... 싸우자!
"묘묘묘묘묘 죽어라! 선공필승!"
펄쩍 뛰어올라 그림자에게 망치를 내리친다.
.dice 1 10. = 1
/생각해서 뭐해! 일단 때려! -
695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53:14아이고 맙소사 펌블이라니(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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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53:43참 전투는 캐릭터들 레스 모두 받은 후에 캡틴 레스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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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8:53:44왜 라핀은 이리 우니 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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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금성탕지주 (3904643E+5) 2019. 1. 20. 오후 8:54:34>>693 그렇군요! 일단 당장은 연계할 타이밍이 아닌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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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8:55:28그럼 개별공격으로 가시나요? 그것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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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8:55:56숲이라는 지형은 아무래도 장애물이 많은 타입입니다. 물론 그만큼 저희들도 숨거나 좀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요. 하지만 그림자의 크기나,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작전이라던가도 해봐야 할 거고요.
"일단 한 번씩 후려쳐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한번은 가장 앞에 있어야 할 거고요.."
그 때에는 잠깐 봉은 누군가에게 맡겨야 할 것 같고.. 라고 중얼거린 다음에
일단 만급..묘가 나가자 블랙홀 오브 팜파탈도 삼단봉으로 후려치려 합니다.
.dice 1 10. = 7 -
701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8:56:54"...같이 싸움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토론을 해보..."
...
"...볼 생각이 없어 보이는구나, 응, 그래, 응..."
순식간에 쭈그러든 설백야.
탁한 한숨을 포옥 내쉬고는, 뒤로 반발자국 물러나 과거의 실습을 떠올립니다. 장미덩쿨. 가시만 극대화시키고, 단단히 고정시키는 것으로...!
우드득, 하고, 호롤롤로의 발밑에서 돋아난 가시덩쿨이 녀석의 주변에 솟아오릅니다.
.dice 1 10. = 4 -
702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01:54진짜 그림자를 상대한다기에 마른 침을 삼키고 긴장감에 숨을 골랐다. 그런데 그것보다 어서 무찌르고 따뜻한 아랫목에 눕고 싶은 생각이 더 우세했다.
"후딱 끝내려면... 약점을 알고 싶은데..."
크기는 또 왜 이렇게 커. 조그마하게 귀여우면 좀 좋아? 병아리만해서 삐약거리는 그림자라면 상대하기 껄끄러울테지만. 그래도 나무만한 덩치로 들쑤시고 다니는 고질라 같은 그림자보다는 나을건데.
"루이스쌤, 혹시 뭔가 알아낸 거 있으세요?"
이야아아압, 독수리 슛! 으로 돌멩이 하나를 차 날리며 물었다.
.dice 1 10. = 5 -
703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9:08:41싸대기만급묘가 망치로 공격해보지만 그림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입니다. 오히려 망치 머리에 들러붙어서 망치를 빼앗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뒤이은 블랙홀 오브 팜파탈의 공격에 빼앗는 건 못 하고 잔금만 내는 정도에 그칩니다. 나중에 수리를 받아야 하겠네요. 이번 전투에서 부서지지 않는다면요.
그림자는 타겟을 정합니다.
.dice 1 2. = 2
1 싸대기만급묘
2 블랙홀 오브 팜파탈
타겟을 향해 움직이려고 하지만 얼음 가시덩쿨이 솟아올라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싸대기만급묘는 아주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얼음이 아주 조금씩, 안에서부터 천천히 부서지는 것 같습니다. 이걸로 시간은 조금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응? 아아, 저 그림자, 가장 가까이 있던 아니마를 타겟으로 선정해서 그 아니마를 따라다녀. 근접공격만 할 줄 아는 것 같아. 잡혀보지 않아서 어떻게 공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원거리 공격 능력은 없는 것 같아."
"혹시 모르죠. 힘이 빠지면 패턴이 바뀔지도."
"그럴지도 모르고."
금성탕지가 쏘아올린 작은 돌은 그림자에게 명중합니다. 적당한 데미지를 준 것 같지만 불쌍한 돌멩이는 그림자에게 흡수되어 사라집니다.
.dice 1 10. = 5
->레스가 계속됩니다. -
704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9:10:21발이 붙들린 상황에서도 그림자는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향해 가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마 방금 전 있었던 공격 때문에 타겟을 그렇게 정한 것 같습니다.
별다른 움직임은 없습니다. 이대로 계속 때리면 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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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겟 : 블랙홀 오브 팜파탈
-타겟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705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11:39사실 블랙홀 오브 팜파탈 능력 매커니즘상 타게팅은 너무 익숙할 수 밖ㅇ...(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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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12:59타겟 후보가 또 있었지만 이렇게 되었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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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13:55"아무래도 닥공은 어려울 것 같은, 아 정말... 던질 수 있을 만한 사람이 없네요. 금성탕지 씨, 제가 얼음공을 만들면... 혹시 물대포처럼 쏘아서, 녀석에게 던질 수 있으세요?"
녀석의 움직임을 계속 관찰하는 백야.
아무래도 이제야 위기의식이 일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
708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15:54"물론이죠. 이왕이면 가시공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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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17:01"어차피 능력 매커니즘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기는 한데.."
이게 나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는 거지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 일단 감기몸살스러운 증상은 없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그림자를 잠깐 바라보다가
"일단 타겟이 저인 것 같으니까. 저는 후려치고 빠지거나. 찌르고 빠지는 식으로 할게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
710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17:54캡틴!! 캐릭터들에게 따로 hp가 있나요? 혹시 그림자 공격이 7이라면 70% 데미지인 식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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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1FP6S/Yutc (5727373E+6) 2019. 1. 20. 오후 9:18:06갱신합니ㅣ다 아마 다음턴부터 참여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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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18:49어서오세요! 재궈궈궈궈러러궈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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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19:13아뇨, 그런 시스템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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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19:14어서와요 재귀러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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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19:43좋습니다 그럼 이번 그림자 턴 끝나고 들어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끄덕
어서오세요! -
716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20:20"그 정도야 충분하죠!"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은, 앞으로 얼음가시덩쿨의 내구도를 더 올려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얼음공을 만들었습니다.
대형 트럭의 타이어 정도 크기의, 조금 삐뚤하지만 둥근 형태를 갖춘 공의 주변에는 가시가 왕창 박혀있어, 마치 가시를 세운 고슴도치를 연상케 합니다.
"마, 만들었어요!"
이대로 준비하시고, 쏴주세요! -
717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20:54"치고 빠지면서 사방신쌤들에게 피신하는 것도 좋겠어. 우리끼리 그림자가 공격하는걸 막을 정도로 강력한 지형을 만들기는... 어려울테니까."
블오팜이 어그로 끌린 것 같아 제안했다. -
718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20:59아니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산혁이 이명 지금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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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21:00"와 이걸 피하네."
그리고 망치가 약간 부숴졌어! 좀더 튼튼한게 필요하겠다.
전투 동안은 안 부숴지게 조심해야 겠네.
저 그림자는 얼음 덩쿨에 잠시 묶였지만 약간씩 부숴지고 있다.
"저기 얼음덩쿨이 조금씩 부숴지고 있는 소리가 들려. 얼마 못 버틸거 같은데!"
옆의 팜파탈을 노리는것 같다. 풀려나면 바로 쫒겠지?
"나도 관심 받고 싶은데!"
풀려 나면 그 동시에 공격할 준비를 하고 풀려나면 공격한다!
.dice 1 10. = 1 -
720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21:11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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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21:442연속 펌블은 심하잖아요 다갓.....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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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22:15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지금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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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22:53??????아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지난번에는 지수가 행운 다이스랑 펌블이랑 계속 같이 띄우더니 이번에는 만급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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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9:22:56아니 다갓... 그런 설정은 안지켜줘도 돼.... 라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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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23:032연속 펌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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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23:21.dice 1 10. = 3
다시 한번 -
727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23:28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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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24:25"일단 저는 치고 빠지려고 할게요. 일단 제가 어그로가 끌린 건 그렇게 나쁜 건 아니거든요."
"사방신님들 쪽으로요?"
나쁘지 않네요. 라고 말한 뒤 그림자를 한 번 더 후려치고는 뒤로 빠지려고 시도합니다.
.dice 1 10. = 9 -
729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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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27:39"좋습니다! 호롤롤로 화잇나잇 퐈뤼나잇 선배님! 이제 제 몫이네요!"
능력의 최대 사용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처음에 생각하기를 아무리 루이스쌤과 메이쌤이 함께하는 실습이라 할지라도 엄연히 그림자가 상대이기에 꽤 오래 끌어지리라 예상했으니, 능력을 쓰는 순간부터는 최대한 속전속결을 목표로 잡아야 했다.
호롤롤로 더 화잇나잇 파뤼나잇... 이름 누가 지은건지. 그가 건네준 가시공을 물에 담았다. 그것을 긴 물줄기로 날려보내되, 드릴처럼 회전시키며 바닥을 훑으며 지나갔다. 회전력은 돌파력을 위함이고, 바닥의 돌멩이 따위를 포함하면 생채기 쯤은 나지 않을까 싶어서였다.
.dice 1 10. = 3 -
731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27:49다...... 다음 다이스에는... 괜찮을거에요 그렇겠죠 설마 3펌블이 나오겠어요 0.001퍼센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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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28:46아.... 화잇나잇이 만든 가시공은 금성탕지가 다 말아먹었다고 합니다..... 금성탕지를 매우 치십시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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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30:36화잇나잇은 그럼 이번 턴 다이스 쓰는 레스는 없는 건가요? 패스하고 진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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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31:06근데 다이스 굴리는게... 1은 펌블, 10은 크리티컬, 이렇게 가면..... 2~9 중에서 숫자가 클수록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가는건가요? 그냥 2~9는 평타딜로만 인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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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32:06>>733 네 롤이(..)는 금성탕지하고 합동공격인갑다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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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32:481이랑 10을 제외한 숫자들은 크다고 좋은 건 아니고 그냥 평타로 들어갑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아까 블오팜이 만급묘 망치 구한 것 처럼 나올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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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33:05>>735 알겠습니다! 진행 계속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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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9:39:53그 말이 화근이 되었는지, 그림자가 얼음덩굴을 부수고 나옵니다! 분명 조금 정도는 더 버틸 것 같았는데 어째서일까요? 다행히 타겟은 아닌지라 그림자는 싸대기만급묘를 무시하고, 자신을 후려친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향해 몸을 길게 늘여 공격을 날립니다.
싸대기만급묘는 공격이 지나가는 궤도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단면이 싸대기만급묘와 거리를 빠르게 좁힙니다!
"그렇군요... 저렇게 공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저 단면에 당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다행히 이번은 실습이고 사방신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메이가 번개를 내리쳐서 싸대기만급묘와 가까운 그림자를 지져버렸습니다. 그림자는 움츠러듭니다.
그 순간, 화잇나잇이 만들고 금성탕지가 날려보낸 얼음 가시공이 그림자에게 박힙니다. 데미지는 들어갔지만 가시공은 박힌 그대로, 그림자에게 천천히 흡수되고 있습니다.
.dice 1 10. = 5
->레스가 계속됩니다 -
739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9:41:43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향한 그림자의 공격은 다행히 옷을 스치는 선에서 끝납니다. 하지만 방심하지 마세요. 여전히 타겟은 블랙홀 오브 팜파탈입니다.
그림자는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표적으로 천천히, 땅을 쓸며 움직입니다. 땅 속으로 스며들거나 하늘을 나는 기능은 없는 것 같습니다.
움직임이 아까보다 조금 둔해진 것 같네요. -
740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42:33실습이기 때문에 펌블 커버가 되긴 합니다.
첫 실전이라 그렇게 어려운 적은 아니에요. -
741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43:26그럼 저는 잠깐 아니마로 변신해서 타겟을 못 찾게 혼란시킬까요..? 아니면 여러분들 뒤로 물러나면서 그림자를 유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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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47:02아니면 하늘로 나는건 어때요? 나는 기능은 없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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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47:17>>741 아니마로 변해서 도망다니는게 좀 더 나을거 같아요! 지형이 숲이니까 나무 사이로 요리조리 돌아다니면 찾기도 힘들 거 같고! 그림자가 근처 나무를 확 뒤엎으면(...) 답이 없긴한데 일단 얘가 한번 꽂힌 것 말고 주위를 건드리는 애 같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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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9:48:13>>742 하늘도 괜찮네요! 아마 그 다음부터는 어그로 타겟팅도 바뀔 거 같고!
어... 일단 전 밥부터 먹고 올게요! -
745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48:25금성탕지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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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48:58시커먼 애 옆에 시커먼 애..
일단 삼단봉 정도는 들고 날 수 있겠지..요? 아니면 귀속물품은 전부 포함해서 변신되는 건가..? -
747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49:13다녀와요 금성탕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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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50:04"으아 나 오늘 운수 없어 오늘 일진 죽이게 사나와."
하마터면 나한테 날아오는 공격도 맞을 뻔 했다.
다행히 안 맞았지만.
"오늘 커미션 최악이야~! 으얏 말이 헛 나왔어."
"한대라도 먹여 줄거야! 계속 저게 날 무시해!"
다시 한번더 망치 나가신다!
.dice 1 10. = 7 -
749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9:50:16일단 아니마 모습이 작으니까 타겟이 풀리기도 쉽지 않을까요? 그림자가 눈이 없긴 해도 작아졌으니까 타겟을 계속 노리기엔 찾기 힘들 것 같은데...
금성탕지주 다녀와요! -
750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50:24이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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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51:30>>746 힘을 낸다면 날 수 있지 않을까요...?
>>748 와 다행이에요 드디어 1이 아니야(축하 -
752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9:54:52그림자 크기는 가로수 정도라 했고... 캡 숲의 밝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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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55:27낮이고 나무들이 빽빽하지 않아서 밝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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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9:55:45(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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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9:55:45으아ㅏ아 저 잠시만 나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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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9:56:00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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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56:12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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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56:46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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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57:22그럼 만급묘는 이미 공격 레스 올라왔고, 블오팜은 아니마 모습으로 숨을 건가요? 다른 분들은 일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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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57:31"일단. 타겟이 너무 오래 유지되면 애매하니까.."
아니마 모습으로 변한 다음 삼단봉을 들고는 열심히 힘내서 날려고 합니다. 살짝 근처쯤이었기는 했지만. 날아서 학생들 뒤편으로 물러나려 하는 듯합니다. 타겟만 쫓아온다면 공격도 이쪽에 집중될 테니. 위험하면 봉을 떨어뜨리고 회피에 주력해야 할 듯하지요.
.dice 1 10. = 1 -
761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9:57:48내가 펌블을 옮겨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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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9:57:59.....이거 번갈아서 1 뜨는 거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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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9:58:27???????????(레스 다시 봄)
??????????????????(혼란) -
764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10:00:05........?
블오팜주 재귀러버가 블오팜 커버 백업 들어가도 될까요?? 어차피 이번턴 공격 넣기도 애매하고... -
765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0:02:15저는 괜찮아요....
차라리 다이스를 안 써넣을걸...(흙흐륵) -
766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10:03:00어... 어어ㅓ... 그럼 이번턴은 패스하겠습니다....(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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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0:05:27어.. 백업해도 괜찮다는 뜻이었어요! 혹시 어 다른 뜻으로 이해하신 거라면 제가 설명을 덜한 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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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06:15앗 그럼 저 레스 쓰고 있긴 한데 기다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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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10:10:12아....? 아니 저는 다이죠부의 뜻으로 알아들어서(머리쾅
앗 제가 모바일이라;_;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다음턴부터 제대로 적을게요 죄송해요!ㅠㅠ -
770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10:31그럼 일단 패스하고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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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13:07블랙홀 오브 팜파탈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아니마로 변해서 숨으려는 것 같았지만, 그림자가 누구던가요. 꼭 이런 타겟을 정하는 성질이 없더라도 아니마를 최우선으로 공격하는 녀석들이지요. 그림자는 어렵잖게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찾아내어 계속 접근합니다.
...그 때, 만급묘의 망치가 그림자를 때리자, 그림자의 모습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저건 처음 봐."
"실습에 쓰려고 잡아두기만 했으니까 그렇겠죠."
그림자는 바닥에 넓게 펴집니다. 땅에 스며드는 것 같지는 않고, 그 위에 아주 얇은, 그림자로 된 막처럼 퍼진 모습입니다.
.dice 1 3. = 2
1 토끼
2 극락조
3 재규어
->레스가 이어집니다 -
772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15:26이번에도 블랙홀 오브 팜파탈이 타겟이 되었습니다! 그림자는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잡으려는 듯, 바로 아래에서 빠르게 솟아오릅니다.
.dice 1 10. = 3
->레스가 이어집니다 -
773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18:25그림자는 마치 둥근 새장처럼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감쌉니다. 그런데 안쪽에 있는...... 저건 뭐죠?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아주 많은...... 조그만 바늘 같은...... 어라 그러고보니 점점 새장 크기가 줄어들고 있지않나요? 빨리 탈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도 바닥에는 여전히 막이 남아 있어서, 위를 이동하는 캐릭터들의 속도가 조금 느려집니다. 그리고 기분도 좀 나쁘네요. -
774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0:22:02저 왔어요! 아잇.... 저게 뭐지... 블라디인가...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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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0:23:09오 맙소사. 전지적 시점으로는 도화살이랑 홍염살이 미친 듯이 붙어있기라도 한 건지. 라고 말하지만 블랙홀 오브 팜 파탈은 그거 모릅니다.
새장 안에 갇힌 것 같은 것에 다가오는 것들... 그리고 작아지는... 삼켜지기는 싫습니다. 재빠르게 탈출을 시도합니다!
.dice 1 10. = 6 -
776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23:18어서와요! 그럼 이번 턴부터 다시 들어오시면 되겠군요(끄덕
새장입니다. 작아집니다. 닿으면 아픕니다. -
777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27:45일단 실습이라 위험하진 않은데 조용하네요.
더 레스 없으신가요(기다림 -
778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10:27:48금성탕지주 어서와요!!
아니 생각해보니 메이쌤한테 장비 얘기를 안해서 딜을 못넣네.... 능력도 못쓰고... 아니... 이렇게 노쓸모가....(처참 -
779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28:27호빵맨 새 얼굴처럼 지금 지급 받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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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10:29:06"... 이거 내가 잘못 한건가?"
내가 뭘 할때 마다 상황이 악화 되는거 같다!
이럴때 무엇을 해야 할까!
1 어떻게든 뭔가 해내본다
2 다른 방식을 잘 생각해 본다
3 일단 가만히 고민 한다
1번은 세번 했는데 이래 됬고... 다른 방법을 해보는게 좋을거 같다.
집중해서 그림자의 형태에 소리를 귀기울여 본다.
중심이 되는 부분이나 이질 적인 그런 부분이 없을까?
물리적인 형태를 지닐수 있고 기이한 형태를 만들고 유지 하는데는 분명 어떤 특징과 툭이점이 있을거다.
.dice 1 10. = 10 -
781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5727373E+6) 2019. 1. 20. 오후 10:29:22그래도 되나요...? 그럼 뭐 받을지 생각 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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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10:29:25이야
라핀은 때리지 말고 능력을 쓰라는 계시 -
783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2373247E+5) 2019. 1. 20. 오후 10:29:40와 만급묘 크리!!(응원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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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0:31:51앗. 다들 어서오세요! 만급묘가 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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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31:59와 펌블을 두 번 뛰어넘어서 드디어 크리가......!!!
>>781 예쓰! -
786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10:32:40호롤롤주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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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0:32:55호롤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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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33:13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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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0:34:36앗 잠깐 다른 일 좀 하느라...! 호롤롤주 어서오세요!
그럼 이번 턴은 뭔가 합 맞출거 없이 개인적으로 가나요? -
790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35:15아직 레스 안 올리신 분들 중에서 연계 원하시는 분들은 연계 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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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0:37:21음 재귀러버주는 무기를 지급 받으시려니... 호롤롤이가 얼음 바늘 같은걸 많~이 만들어주면 금성탕지가 물로 띄웠다가 내리꽂는 식으로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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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10:40:44>>791 아 해볼까요? 아 뭔가 포켓몬 기술같은 느낌이네요.. 아쿠아제트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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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41:24재미있는 연계네요(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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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42:06앗 그런데 백야 3체 이상 생성 불가 있지 않나요 될까요 얼음 덩어리를 만들고 누가 쪼개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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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0:43:03>>792 히익 선공기.... 그럼 먼저 써올려주시면 받아서 쓰겠습니다!
>>793 다갓... 저희의 연계를 도와주세요... -
796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10:43:23아니면 지금 얼음덩쿨+얼음공 있으니까
...날카로운 지압판.....? -
797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0:45:30앗... 제가 이런 불찰을.... 그럼 얼음덩쿨은 이미 부서졌으니까 그 조각을 쓰겠습니다! 호롤롤주는 달리 자유롭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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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46:57조각 응용 좋네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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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0:47:35손맛이 사는 걸로 때리고 싶은데 너클 썼다가는 골로 가겠죠? 무난하게 검 써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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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48:38맨손이 닿으면 영 좋지 않으니까 안전하게 갈까요...? 음 검도 괜찮고 아니면 손 전체를 감싸는 건 어때요? 철이라서 힘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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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0:49:39건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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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0: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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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0:51:42건틀릿도 좋고... 윈X솔져처럼 아예 그냥 팔을...(아니다
아니면 캡아처럼 방패로 뚜까패도 되나요? -
804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52: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 절반을 날려보내는 재규어 아니마의 전설...
>>803 됩니다(끄덕 -
805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0:52:47>>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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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0:53:19"음... 아이스크림 녹은건가? 색깔 보면 썩었는데."
고개를 저었다. 혀를 차는 표정이 일그러진다. 한걸을 내딛는 순간마다 발바닥이 늘어붙는 요시꾸리한 감각. 끈끈한 점액질 만큼이나 불쾌하게 느껴진다.
"어떻게 되먹은 구조람, 저건? 호롤롤 선배 거 빌립니다!"
부숴져버린 얼음 덩쿨의 잔해들을 물로 휩쓸어 담은 후에 새장을 향해서 물을 올려보냈다. 새장의 옆면 근처까지 도달한 물과 얼음의 잔해를 그대로 맞부딪히게 하려 했다.
.dice 1 10. = 2 -
807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0:53:51(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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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0:54:20그래도 펌블은 아니잖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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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10:55:38"으엑."
징그러워. 지, 징그러워. 기분나빠! 얼굴이 퍼렇게 물든 백야가, 질색한 표정을 지으며 그림자를 바라봅니다. 네에, 저건 뭐... 백야가 싫어하는 것 투성이네요.
게다가 안에 빽빽한 가시가 들어가있는 상태로 상대에게 돌진하다니. 이거 흡사 빨간딱지 붙은 잔인함 120%의 호러공포물에서나 나올 것 같은 연출이잖아요!
백야는 질색하면서도 날카로운 얼음창을 뽑아내, 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공격하는 그림자를 향해 던졌다.
.dice 1 10. = 9 -
810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10:57:08으 숫자 안타깝네요.... 이제 호롤롤로는 밑천 다 썼습니다. 남은 잔해들 던지면서 놀거나(?) 도망만 다녀야겠네요(?)
...서포트 장비 빨리 받으러 가야겠네요! 으아ㅏ아 게을러서 미안하다 호롤아....! -
811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03:46재규어주 레스 올라오면 진행 계속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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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05:55으아아아악 다갓 무기골라주세요!!
.dice 1 3. = 1
1.철도
2.톤파
3.방패 -
813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07:22그... 무기 철도... 진짜 날달린 무기말고 가검 같은 거 있잖아요... 둔기용 가검... 그거 받을게요.... 무기받고 다음턴부터 난입해도 괜찮을까요.. 정말 죄송합니다...(와서 하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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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07:33오... 톤파도 어울렸을 법 한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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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07:56그럼 이번 턴에는 무기 지급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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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09:03금성탕지가 물과 얼음 조각들로 공격해서 금이 가긴 했지만 깨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블랙홀 오브 팜파탈의 탈출 시도는 실패로 끝납니다. 그와중에도 새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어서, 조금만 지나면 몸에 닿을 것 같습니다...... 어 잠깐 아까 간 금이 천천히 복구가 되고 있군요??
화잇나잇의 얼음창도, 분명 직격했고, 확실한 타격을 주어 새장에 금을 가게 했지만 이번에도 천천히 복구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분명 저걸 회복시키는 무언가가 따로 있습니다.
싸대기만급묘는 새장 바로 아래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들리지 않는, 무언가가 '살아 있는 것 같은' 소리...... 앗, 저기가 그림자의 중심인 것 같습니다! 공격하면 분명 큰 타격을 받겠지요. 새장 복구도 끝날 테구요!
재귀러버에게 금속으로 된 가검이 지급됩니다.
.dice 1 10. = 1
->다음 레스에 계속됩니다 -
817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11:27......가검은 그림자로 된 새장을 한 차례 때리고 튕겨서 재귀러버 앞에 떨어집니다. 좀 강하게 던졌는지 금이 크게 간 모습입니다.
그림자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새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뭉칩니다. 바닥이 원래대로 돌아간 건 좋지만(물론 그림자가 있었던 만큼 황폐해졌지요) 이대로 두면 그림자의 방어력이 쓸데없이 높아질 것 같네요. -
818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12:28핵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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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13:10이벤트 끝날 무렵에 나와야 하는데 우리 만렙토끼가... 크리를 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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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1:13:23블오팜짱 할 수 있는 거 탈출시도 밖에 더 없으려나요..(먼산)
블오팜:....
블오팜주: 다갓님께서 노하신 모양이당...? -
821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14:17블오팜 지금 무기 갖고 있지 않아요? 금 크게 갔으니까 그걸로 틈을 벌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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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1:17:41아. 갖고 있었지.(깜박함)
그 새장 크기 아직 인간 모습으로 변해도 크기가 많이 좁지는 않겠지요..? -
82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18:27아뇨 새 모습인 상태에서 생성된 새장이라 인간으로 변하면 아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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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11:19:53만급묘가 급소 위치를 모두에게 알리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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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20:02새장이 앞에 떨어졌다고 했죠? 블오팜이 틈 비집으면 재재(...)가 그부분에 타격줘서 깨면 블오팜이 나올 수 있게 길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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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1:20:32음. 그러면 팔만 바꾸는 정도는 괜찮으려나요? 발로는 좀 힘들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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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21:28>>824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끄덕
>>825 아뇨 새장이 아니라 새장 치고 튕긴 가검이... 그거 가지고 새장 깨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826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
828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21:30>>824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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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 (8369496E+6) 2019. 1. 20. 오후 11:22:22으... 죄송합니다 버텨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먼저 자러 갈게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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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22:52시간이 늦긴 했지요... 화잇나잇주 내일 봐요! 내일부터는 다시 백야주로 오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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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1:22:57앗. 호롤롤로 화잇나잇 파뤼나잇주이자 내일부턴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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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22:58>>827 메이쌤 터프하게 검 던져줬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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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23:26화잇나이주이자 백야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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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1:23:29팔 한 쪽만 변해서 펼쳐진 삼단봉을 금이 간 곳에 힘껏 쑤셔박으려고 합니다. 콱콱 쑤셔박으면 금이 부서지지 않으려나요? 비집어서 넓히려는 시도를 한 것과 비슷할 것 같네요.
.dice 1 10. = 10 -
835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24:30호롤롤주 잘 자요....! 와 블오팜 사람이면 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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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24:39새장은 운명하셨군요... 크리 대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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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1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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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27:07새장에 틈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그 틈을 타 금이 퍼져나가는 부분을 검으로 내리쳤다. 새장이 부서지면 그림자가 다시 수복하려 들 것이다. 그때 다시 노리고 공격하면 된다.
.dice 1 10. = 4
//새장을 부순다! -
839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11:27:27펌블을 줬으니 크리를 준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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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27:59아니... 한발 늦었잖아...?
만급묘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1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1:29:43그럴지도요...(신빙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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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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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1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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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33:28와 애들 잘한다!!!(응원의 땬스
당근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5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35:57>>843 아니 왜 웃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4 금성탕지: 명치를 치라니 당근빳다지! -
846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42:38블랙홀 오브 팜파탈을 감싸던 새장이 파삭, 하는 소리를 내며 부서집니다! 새장이었던 그림자는 다시 그림자 덩어리로 돌아갑니다.
재귀러버의 공격은 부서진 새장 대신 그 근처에 있던, 만급묘가 알려준 급소에 꽂힙니다. 이어서 금성탕지의 압박이 이어지자 그림자는 새장이 사라지던 것과 비슷하게 가루가 되어서 소멸합니다. 첫 실습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타겟이 되지 않기 위해서 멀리 나갔던 흰 비둘기가 돌아와 사람 모습으로 변하더니. 그림자의 급소가 있던 자리에서 무언가를 찾습니다. 곧 그는 반짝이는 구슬 같은 것을 찾아서 손에 쥡니다.
"으음, 원래는 헌터가 회수해야 하는 건데, 난 헌터 그만 뒀고..."
"그럼 그건 저희들이 가져가겠습니다. 길드 견학 허가도 받았으니 빠른 시일 내에 가져다줄 수 있겠지요."
"좋아, 사방신이라면 맡겨도 되겠지."
현무가 땅을 고르게 정리하고,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이번 학기 첫 실습인데, 다행히 모두 다치지 않고 끝났구나. 메그는 좀 위험했지만."
현무는 아직 이명에 대한 소식을 모릅니다. 어차피 곧 원래 이름으로 돌아가니까 괜찮겠지요.
"그럼 오늘 실습을 마무리 하면서 서로 의견 교환을 하고 질답 시간을 가질까?"
"마루나래랑 합류했으니까 난 이제 가도 되지?"
"후배들이 전직 헌터한테 할 질문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잠깐 옆에 있어줘."
비둘기 아니마가 할 수 없다는 듯 근처에 자리를 잡고 여러분을 쳐다봅니다. 소매 없는 옷을 입고 있는데, 팔에 유독 자잘한 상처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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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습 마칩니다!
-지금부터 의견 교환과 간단한 질답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847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43:39원래는 좀 더 길어야 했지만 시간도 있고 해서 이 정도에서 끝냅니다. 전투 수고하셨어요!
이번에는 간단하게 서로 의견 교환하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이니까 패스하실 분은 하셔도 됩니다. -
848 블랙홀 오브 팜파탈 (4612465E+6) 2019. 1. 20. 오후 11:47:02으음..블오팜은 아마 딱히 크게는 없을 것 같네요.. 듣다가 생각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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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싸대기만급묘 (5447114E+5) 2019. 1. 20. 오후 11:47:22"야호 이겼다! 우리 제대로 한거 맞죠?"
상대가 다행히 쉬웠다 정도로 할수 있을것 같다.
위험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잘 해쳐 나갔다.
"우리가 한 것중에 뭔가 고칠 부분은 있을까요?" -
850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51:30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전투는 실습이라서 패널티 시간이 없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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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51:40“수고하셨습니다.”
재귀러버, 그러니까 재재는 사방신과 비둘기쪽으로 꾸벅 인사를 하였다. 의견 교환과 질답. 막상 마주하니 물어볼 게 쉽게 생각나지 않았다. 그야 실습은 언제나 이론과 천차만별이었으니 막 실습을 끝냈다는 게 믿겨지지 않았다.
“능력 사용이 까다로운 아니마는 헌터란 직업에 어울리지 않나요?” -
852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51:58>>849
"일단,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고 나온 아니마가 있다는 점."
비둘기 아니마가 답합니다.
"그리고 그림자의 특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근접 공격에 들어간 것. 원거리 능력자가 있을 때엔 원거리 공격으로 간을 보는 게 생존에 도움이 되니까."
"아, 망치는 다시 쓸 수 있게 수리해두겠습니다."
망치가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다음 전투에서도 쓸 수 있겠네요.
"급소를 알아낸 건 대단한 일이야. 이게 실습이 아니었다면 메그는 그대로 다쳤을 가능성이 크니까. 응, 장하다."
"연계도 괜찮았습니다. 의견 교환이 조금 더 빨리 된다면 좋겠지만... 헌터는 2인 1조니까 크게 상관... 없습니까?"
"아니, 헌터도 몇 조가 같이 움직이는 일이 있으니 의견 교환은 신속하고 정확할수록 좋지."
그렇다네요. -
853 이름 없음◆1gbMq.KCEs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52:40>>850 아뇨 패널티는 그거랑 상관 없이 조건 충족되면 언제나 발동됩니다. 제가 일일히 보기 힘드니 여러분께 전적으로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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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52:40장비 까먹.....(머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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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첫 실습 (4212544E+6) 2019. 1. 20. 오후 11:57:06>>851
"아니, 모든 아니마는 헌터가 될 수 있어."
비둘기 아니마가 계속 대답해줍니다.
"내 능력은 쿨타임이 24시간이나 되는데다가 능력 지속 시간은 5분 뿐이고 사용 직후부터 쿨타임 끝날 때까지 강제적으로 동물 모습으로 변해. 게다가 이건 공격용 능력도 아니야. 하지만 나는 헌터로 활동했었지."
재귀러버는 충분히 헌터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져요! -
856 금성탕지 - 실습 (3904643E+5) 2019. 1. 20. 오후 11:59:39"무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어요. 학원으로 돌아가면 채찍을 받을 수 있을까요?"
칼은 다룰 줄 몰랐다. 블오팜은 봉을 쓰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거리의 유지에 있어서는 채찍이 더 좋다고 판단했다. -
857 재귀러버 재궈궈러럵 더★피버 (8463184E+6) 2019. 1. 20. 오후 11:59:42자신감...! 고마워요!! 으으 더이상은 졸려서 못깨있을 것 같아요 모두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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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첫 실습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00:42>>856
"금속 채찍이긴 하지만, 좋습니다. 학원에 돌아간 다음에 상담해봅시다."
메이는 금성탕지에게 채찍을 만들어주기로 약속합니다.
>>857 잘자요! 내일 봐요! -
859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01:07더 없으면 여기서 종료하고 학원 복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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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금성탕지 - 실습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03:10재귀러버주 잘 자요! >>859 그래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캡틴! -
861 싸대기만급묘 (280551E+54) 2019. 1. 21. 오전 12:05:37없어요! 끝!
수고했어요! -
862 첫 실습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06:37"질문이 더 없다면, 학원으로 돌아갈까요?"
"안녕, 이리나. 다음에 보자."
"글쎄, 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까 다음에는 못 볼지도. 그럼 후배들, 열심히 살아남아라."
흰 비둘기가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
포탈을 타고, 다행히 부상자가 없는 상태로 학원에 복귀합니다. 다음 실습은 언제 있을까요? 이번보다 강한 적이 나올 것이라는 건 분명합니다.
일단 지금은 기숙사로 돌아가서 쉬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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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마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863 그 시각, ???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07:25여러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웃고 있는 것 같습니다. -
864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07:41앗 이제 원래 이름으로 돌아올 시간이네요. 메모판 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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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19:48앗 여긴 어디....? 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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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21:28기억이 돌아오셨군요. 기억이 없는 사이에 당신은 그림자와 싸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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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라핀주 (280551E+54) 2019. 1. 21. 오전 12:21:31기기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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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전 12:22:35흐뤄어어어....(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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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24:00>>866 저한테 그런 능력이 있었다고요? (뉴럴라이저를 맞은듯
맞아 저 오늘 글래스 보고 왔어요! -
870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24:04기억이 없는 사이에 실습을 훌륭하게 마쳤어요(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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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24:57>>869 오 그거 개봉했군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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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26:51>>871 음.... 좀 미묘합니다. 보고 와서 찾아보니까 평가가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영화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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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27:36>>872 고민했는데 포기하는 걸로...... 나중에 드길3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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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전 12:29:19글래스...? 잘 모르겠네요.. 영화 안 본지 한백만년 된 기분..(영화관 가서 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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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29:42>>873 그래도 깜짝 놀라고 하는 장면은 없어서 좋았어요. 제가 공포영화를 안 좋아하는 이유가 그거라... (주륵
드길3도 나온댔었죠? 포켓몬도 하던데 그건 차마.... -
876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30:34>>874 굳이 영화관까지 가기는 귀찮으니까요. 요즘엔 집에서도 볼 수 있고...
>>875 마자요 갑툭튀 너무 무섭습니다... 그것 때문에 영화 보러 가서 계속 고개 내리고 있던 적도 있었어요(눈물
앗 포켓몬도 있나요? 그건 차마222222 -
877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36:24>>874 요새는 영화관 안가고 유튜x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저도 딱히 스크린 있다없다 가리는 편이 아니라 아주 유용하죠.
>>876 고개 내리고 눈 치켜뜨고.... 여튼 아이덴티티도 봤는데 오히려 그거보다 공포적인건 덜했어요. 심장 안전! -
878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전 12:38:05그건 그렇기는 하죠...
공포영화에 대한 면역력 자체는 높은데. 갑툭튀는 놀라기는 하죠. 갑툭튀 안하면 귀신이건 사람이건 뭐어때 느낌?
음악...을 들으며 심신의 안정을 취하면 되려나... -
879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38:17영화하니 캐들이 좋아하는 영화 취향이나 인상 깊은 작품이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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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42:23저는 그렇게 세세하게는 안 짜는 편이라서 댈 수가 없어요(눈물
다른 캐릭터들은 듣고 싶네요. -
881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전 12:43:41영화나 드라마를 잘 안 보는 편이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작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정해주기도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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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48:44흠냐..... 금성탕지는 최근에 콘스탄틴을 봤다는 일상도 있었고... 히어로물을 좋아한다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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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50:50나중에 영화 촬영장 같은 곳에 그림자가 나타나면 영화 구경도 하고 그림자도 팰 수 있겠군요(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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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전 12:53:53>>883 아니 그 영화 제작사는 왠 날벼락이야....!
저도 이만 자러가볼게요! 모두 굿밤하시고 내일부터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
885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전 12:56:21다들 굿밤되세요.. 저는 조금 편안해질때까지. 좀 따뜻한 물 마시다가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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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전 12:56:32시아주 월요일은 이미 시작되었어요(사망)
잘자요! 저도 자러 들어가봅니다...! -
887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1:47:42갱신! 끌올! 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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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린카이 ◆aTfCB8lRxw (1941604E+6) 2019. 1. 21. 오후 3:28:2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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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백야◆eGqVUZP0RM (1295267E+5) 2019. 1. 21. 오후 6:31:32저도 갱신! 모두 월요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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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백야◆eGqVUZP0RM (1295267E+5) 2019. 1. 21. 오후 6:32:26호롤롤이라고 안적고 백야라고 적으니까 뭔가 어색ㅇ아네요. 얼마나 썼다고 벌써 정들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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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이름 없음◆1gbMq.KCEs (3905248E+5) 2019. 1. 21. 오후 6:35: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써먹을 일이 생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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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7:03:27(흐무럭)
다들 안녕하세요- -
893 이름 없음◆1gbMq.KCEs (3905248E+5) 2019. 1. 21. 오후 7:05:44어서오세요!
오늘도 졸리고 피곤한 월요일이네요. -
894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7:06:30안녕하세요-
졸리고 피곤한데 피로는 안 풀려.. 인 거십니다..? -
895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7:18:42만성피로죠(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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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7:23:32만성피로..죠..(고개끄덕)(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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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7:37:36만성피로 말고 돈이 따라다니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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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후 8:01:05잠 깨려고 커피 마시고 짧게 낮잠 자고 일어나면 좋다던데 쭉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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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8:03:26저도 커피 마시면 그렇게 자게 되더라구요... 짧은 낮잠이 뭐죠 항상 긴 잠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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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후 8:17:30역시 정신 깨는데는 찬물이 직빵이에요! >>899 그리고 희한하게 낮잠 자면서는 꿈을 많이 꿉니다. 이상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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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8:43:35저는 꿈을 꽤 자주 꾸는 편이더라고요...그게 고어 쪽으로 많이 빠져서 그렇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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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8:45:06낮잠이 밤잠보다 얕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추측
예아 좋은 저녁이에요 -
903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8:51:41좋은 저녁이네요-
제일 최근의 고어 꿈은 좀비물이었네요. 뭐지. 한 고립적인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수사하는(?) 했다가 그 초등학교는 과학적 역장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버티기 어려워져가면서.. 이하생략으로 무슨 평행세계과학기술같은 걸로 이미 폐허가 된 세상으로 옮겨가서 어.. 저랑(아니면 저를 반영한 인물?) 이성 인물 한 명이랑 무슨 특이한 능력으로 다시 돌아왔슴니다..? 정도?
어째서 처음에는 일상추리물에서 좀비스릴러물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거지? -
904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8:54: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은 항상 그렇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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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8:57:51정확하게는 폐허가 된 도시를 되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다가 추락했습니다만은 뭐 돌아왔겠죠.
근데 좀비가 대부분 어린애들 뿐이라 그렇게 스테이지(?)가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그나마 있는 어른들은 대부분 과학기술 여파로 대부분 죽었거나 지가 어떻게 될 지 알아서 스스로 뭐 어떻게 했는데. -
906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9:01:36그런 세상이 실제로 있고 자는 동안 의식만 이동해서 여차저차 한다는 생각도 했었지요. 그냥 넘기기에는 가끔 너무 현실같은 꿈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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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그 시각, 학원나래 (304675E+58) 2019. 1. 21. 오후 9:06:09[-길드 견학 안내-
견학을 원하는 나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의견이 없으면 서울 건물로 가겠습니다.
또한 길드 견학은 1주일 예정입니다.
-백호]
메모판에 메모가 붙었습니다. 메모판에 메모를 붙여서 의견을 남기면 될 것 같네요. -
908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9:10:04그냥 넘기기에는 너무 현실같죠.
전 거의 1년동안 학교생활도 해봤는걸요. 으아아악. 왜 나는 그 때 로또를 보지 않았는가..(흑흑)
오. 메모판.. 메그는 별 의견은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요? -
909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9:16:43참 메그는 나중에 저랑 돌리는 시간을 가집시다 교육기관 알아본 결과도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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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9:17:56앗. 네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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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후 9:46:10리갱합니다! 오 메그주 꿈 굉장히 창작물스럽네요...! 전 그냥 두서없이 막 호로롤롤로 했다는거만 기억하는데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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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9:48:12어서와요 시아주! 저는 되게 꿈이 체계적이더라고요.
그런 반면 자각몽은 안되지만요. 으으윽. 꿈일기라도 써야 할 텐데. 그게 넘 귀찮아서 안하니 될 리가 없지. -
913 시아주 (8565104E+5) 2019. 1. 21. 오후 9:53:07맞습니다... 자각몽 하기 귀찮아요... 꿈 속에서 의식은 있는데 꿈이라고 자각하는 것도 안되고... (절레절레
음 케찹 맛있네요 옴뇸뇸 -
914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10:01:48귀찮죠.. 그거 안 해도 가끔 꿈이네. 하곤 하는데. 그건 또 자각몽이라 하기도 애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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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라핀주 (6676948E+5) 2019. 1. 21. 오후 10:02:3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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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10:03:34어서와요 라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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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라핀주 (6676948E+5) 2019. 1. 21. 오후 10:05:06메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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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이름 없음◆1gbMq.KCEs (304675E+58) 2019. 1. 21. 오후 11:01:22라핀주 어서와요!
새 어장은 내일이나 모레쯤 만들면 되겠네요. 일찍... 은 아닌 것 같지만 여하튼 들어가봅니다. 내일 봐요! -
919 메그주 (5831668E+5) 2019. 1. 21. 오후 11:28:42내일 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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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전 1:45:07(셔터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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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지수주 (466858E+57) 2019. 1. 22. 오전 11:27:33이벤트 하고 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벤트 못하는 거시냐 지수주의 혐생!!!!(쾅)
병원 다녀오겠읍니다...!!!! -
922 시아주 (794759E+52) 2019. 1. 22. 오후 3:41:58진짜 혐생ㅠㅠㅠㅠ22222222 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 진짜 마루나래에서 살았음 조켔따ㅏ아ㅏ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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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이름 없음◆1gbMq.KCEs (9887908E+5) 2019. 1. 22. 오후 4:23:50현생은...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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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산혁주 (3453677E+5) 2019. 1. 22. 오후 4:41:11갱신합니다 현생은 고통...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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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이름 없음◆1gbMq.KCEs (9887908E+5) 2019. 1. 22. 오후 5:03:42스레의 엔딩은 모두 힘을 합쳐 고통받는 현생을 부수는 걸로 하죠(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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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5:12:39혐생...흑흑흑..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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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5:22:37예아 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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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5:25:43좋은 오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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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5:35:37뭔가 일상 안 돌려도 혼자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짜야겠습니다.
보물찾기 메모한 거 있는데 어때요? 아니 근데 보물을 뭘 넣고 어떻게 숨겨야 하지...? -
930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5:38:56보물을 찾는 레스를 쓰고 마지막에 다이스를 해서.. 일정 이상 수치면 보물을 찾았다..?(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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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5:41:52레스 마지막에 다이스가 들어가긴 할 것 같은데 보물로 뭘 찾느냐가 문제네요.
열심히 고민을 해봅니다... -
932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6:18:43일단 혹시 주말 아니어도 이벤트 진행 괜찮으신 분 얼마나 계신가요...? 가능하시면 손 좀 들어주세요. 진행은 언제나처럼 저녁 8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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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6:21:07으음.. 가능은 하지만 즉각적인 반응이 아닐 것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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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6:47:58으음 평일 진행이 되면 좀 더 속도가 붙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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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백야◆eGqVUZP0RM (6151664E+5) 2019. 1. 22. 오후 6:54:12백야주도 갱신해요. 아무래도 전 평일참여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회사에 붙잡혀있다보니 흐윽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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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6:56:26주말에 어떻게든 잘 해보는 방향으로 가겠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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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이름 없음 (6151664E+5) 2019. 1. 22. 오후 7:26:22아 맞다. 백야 장비지급, 봉 가능할까요? 공격위주보다는 견제와 방어 쪽으로 더 치중할 수 있도록... 여차할때면 던질 수도 있으니까, 가볍고 튼튼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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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7:30:56좋습니다(끄덕)
길이랑 굵기는 얼마나 되나요? 모양은 그냥 원통형인가요? -
939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7:38:28따뜻하니까 잠이 오고 졸고 밤잠이 애매해지고... 으어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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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7:39:07하루가 좀 더 길었으면 좀 더 자도 괜찮을 텐데 말이에요(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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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7:39:32하루가 좀 더 길었으면.. 으음... 그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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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7:47:59시계 보는데 벌써 8시가 가깝네요. 오늘 딱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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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7:48:48흑흑... 그러게요.. 동생이랑 돈 같이 모아서 여행이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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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7:54:46여행 좋죠. 살고 있는 장소랑 다른 곳을 돌아다니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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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이름 없음 (6151664E+5) 2019. 1. 22. 오후 7:55:44쿼터스태프같은 그냥 평범한 봉입니다! 길이는... 음.... 고민 중인데, 원피스에 나오는 크리마택트처럼 평소에는 단봉 3개로 다니다가 전투시에 서로 연결해서 장봉으로 쓰는게 더 휴대가 편하지 않겠나 싶어요. 대충 150~170cm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940 하루가 더 길어지면... 일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슬픔) -
946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7:56:14그래서 돈을 모으고는 있지만 역시 1월 내로는 무리더라고요..(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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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7:56:58....일하는 시간 늘어나는 건 시러어...(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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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8:02:12일하는 시간이 늘어난다니 노우우우우ㅜㅇㅜㅜ우우우(사망
>>945 메그는 삼단봉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그건 어떠세요? 따로따로 연결하는 편이 좋은가요?
>>946 돈은 항상 모자라고 벌기 힘들죠(슬픔 -
949 이름 없음 (6151664E+5) 2019. 1. 22. 오후 8:02:12저도 지금 일하고 있지만... 당장 때려치고 여행이라도 떠나고싶네요 흐으ㅡ윽 여기서 시간이 더 길어지는건 싫어요......
여행갈꺼면 바다로 가고싶어요. 바다 안가본지 오래됬어...... -
950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8:02:35맞아요 바다... 바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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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8:03:52바다... 절대적 거리는(직선거리) 가까운데 심리적 거리(산 등등)가 멀드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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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이름 없음 (6151664E+5) 2019. 1. 22. 오후 8:09:06앗ㅅ 삼단봉이라고 하니까 그거 생각나네요. 그... 막 경찰관들이 쓰는거.. 끝에 전기 흐르는 그거(?)
전 그냥 긴 봉으로 받고 싶어서요. 그게 막 쓰기 편할 것 같고...? 음.. 조립식 삼절곤같은...? -
953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8:11:12말 나온 김에 주말에 버스 타고 잠깐 다녀와야겠어요. 바다가 필요해
>>952 속이 빈 파이프 형태인가요 아니면 덩어리 세 개를 연결하는 그런 느낌인가요? -
954 이름 없음 (6151664E+5) 2019. 1. 22. 오후 8:16:21저도 데려가줘요(?) 바다 간지 3년은 넘은 것 같아.... 흐으ㅡ윽
음... 덩어리 세개 연결하는 느낌으로요. -
955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8:17:24바다... 사실 며칠 전에 바닷가 식당 가면서 겸사겸사 보긴 봤죠.(고개끄덕) 멀리서 본 거라 애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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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8:21:05ㅋㅋㅋㅋㅋㅋㅋ사진 찍어 올게요!
좋습니다 세 덩어리... 나중에 시간 나실 때 돌립시다.
바닷가 식당은 그게 좋죠. 바다 보면서 먹는 거. -
957 이름 없음 (6151664E+5) 2019. 1. 22. 오후 8:28:18헉 바닷가 식당.... 회 먹고싶네요 회...! 전복먹고싶어요 흑ㄱ흑 게도 먹고싶고.... 게딱지에 밥도 비벼먹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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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8:34:37전복 회 맛있죠 오독오독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게... 흑흑 수산시장에서 꽃게 사면 쪄주는데 정말...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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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이것은 보물입니까? (8692915E+5) 2019. 1. 22. 오후 8:37:47마루나래 곳곳에 손바닥만한 보물상자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지가 없었는데... 뭘까요......? 이상하네요. 음, 깜짝 이벤트나 그 비슷한 것일까요?
일단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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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입니다! 기간은 토요일 오후 6시까지.
-독백이든 돌리고 있든 상관 없이 마지막 줄에 .dice 1 100. = 30다이스를 굴려서 70 이상이면 획득합니다.
-보물상자는 어디에나 있을 수 있으며 획득 갯수는 최대 한 개입니다. 보유한 보물상자가 있으면 다른 상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상자는 이벤트 마무리 레스가 나올 때까지 열리지 않습니다. -
960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8:38:18주말 진행 전까지 할 이벤트 놓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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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11:03:04새 어장 먼저 파놓고 1레스에 이벤트 올려놓고 자러 갑니다...!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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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메그주 (4328798E+5) 2019. 1. 22. 오후 11:03:22내일 봐요!(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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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메그-눈을 굴리고 굴리자! (6988198E+5) 2019. 1. 23. 오후 2:25:54깜작 이벤트같은 걸로 보물상자 같은 것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북쪽을 돌아다닌다.. 라기보다는. 적당하게 눈을 치우면서 돌아다니는 것에 가까울까요?
"여러가지로 치우는 것도 일이네요."
남쪽이 너무 더우면 이 눈덩이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라고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을 굴려서 잔뜩 덩어리로 만들어 두었다가 중앙 쪽으로 보내면 여름에는 쿨링이 될 겁니다..?
음. 괜찮은 아이디어입니다.
그건 그렇고 보물상자를 찾을 수 있을까..?
.dice 1 100. = 100 -
964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2:26:32다갓님은 극과 극을 좋아해~ 인 것인가...(먼산) 잠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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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름 없음◆1gbMq.KCEs (1681098E+4) 2019. 1. 23. 오후 6:43:52......?????????
아니 처음부터 100이라니 대단하네요.
저도 잠깐 갱신만 해둡니다...! -
966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7:09:42대단하네요...(현실성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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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지수 (7410185E+5) 2019. 1. 23. 오후 8:17:55"보물ㅡ??"
지수는 보물 상자를 본 적이 없었다. 다만, 손바닥 만한 크기의 보물상자가 무엇인지 그녀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예를 든다면, 자신의 게르 바로 옆이라던가. 지수는 게르 주변을 돌아다녔다.
.dice 1 100. = 78
//갱신하고 갑니다!!! -
968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8:48:20와아. 지수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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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시아 (0632539E+5) 2019. 1. 23. 오후 9:13:54보물이라면, 금은보화인가! 여행 경비를 마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시아는 보기 드문 웃음꽃을 피우고 동서남... 쪽을 돌아다녔다. 북쪽은 추워요. 한발자국 내밀기두 힘두뤄요.
따라서 동쪽에는 꽃밭을 돌아다니거나, 서쪽으로는 단풍진 수풀 사이의 낙엽을 파헤치거나, 남쪽에서는 깊은 호수 밑바닥으로 잠수하며 보물을 찾았다. 근데 굳이 보물을 찾는다는 명목 없이도 늘 있는 일이잖아.
아무튼 동서남을 하루종일 뒤진 시아의 성과는?
.dice 1 100. = 95 -
970 시아 (0632539E+5) 2019. 1. 23. 오후 9:14:54역대 최고치 다이스....! (눈물(감격 지금까지 3명 시도해서 3명 다 찾았네요! 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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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9:23:33어서와요 시아주- 와아아. 다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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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라핀 (9578224E+5) 2019. 1. 23. 오후 9:25:53공지판을 보니 이곳 저곳 보물 상자가 숨겨져 있다고 하네?
찾아봐야지~
나와라~
나와라~
안 나오면 삶아 먹는다~
안 나와...
.dice 1 100. = 77
/갱신! 다이스 값을 보자! -
973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9:27:20나왔네요! 어서와요 라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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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라핀주 (9578224E+5) 2019. 1. 23. 오후 9:39:52말도 안돼
곧바로 70 이상이 나올리가 없는데.
안녕하세요 메그주! -
975 시아주 (0632539E+5) 2019. 1. 23. 오후 9:41:39마루나래는 사실 수색 교육을 시켜주는 학원이었습니다...! 라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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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10:00:00다들 안녕하세요! 수색교육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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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린카이 ◆aTfCB8lRxw (0617269E+5) 2019. 1. 23. 오후 10:42:04갱신! 이벤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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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10:43:39다음 어장 1레스에 안내가 있어요! 위에 아마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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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메그주 (6988198E+5) 2019. 1. 23. 오후 10:43:47어서와요 린카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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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린카이 ◆aTfCB8lRxw (0617269E+5) 2019. 1. 23. 오후 10:52:16안녕하세요!
-
981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1:26:06와 약 때문에 지금 일어났는데 성공률 100% 너무 무섭네요. 다음 전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앗 공지에는 없어요 공지가 없는데 보물상자가 돌아다니는 상황이지요 -
982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1:49:24방금 전에 일어나셨겠네요! 지금은 저 뿐인가...!
.dice 1 100. = 31 -
983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2:02:10그런 것 같네요(끄덕
그리고 원래대로 돌아온 운...... -
984 메그주 (9075596E+5) 2019. 1. 24. 오전 2:05:35.dice 1 100. = 29
운이란 기묘한 것이지요... -
985 메그주 (9075596E+5) 2019. 1. 24. 오전 2:06:05(원래대로 돌아옴)
곧 자겠지만 리하이예요- -
986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2:07:2610 다이스로 환산하면 3 정도일까요.
앗 리하이에요 하긴 잘 시간이죠 제가 이상하게 일어난거야(끄덕 -
987 메그주 (9075596E+5) 2019. 1. 24. 오전 2:10:141이 아닌 게 어디예요..(둘 다 1이었던 '그 다이스'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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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2:16:01아닛 이 분들 아직까지 계시다니...!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악령'....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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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2:18:15정말 10 다이스는 1만 아니면 되는데...(슬픔
그러게요 다들 계시다니 안 주무시나요 -
990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2:20:16.dice 1 10. = 2 말 나온 김에 10 다이스도!
>>989 전 웬지 오늘 낮잠도 안 잤는데 아직 말짱하네요! 그래도 곧 자러가겠지만! -
991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2:22:22>>990 보물상자만 주고 떠나간 운......
아 그런 날 있죠. 신기한 날(끄덕 -
992 메그주 (9075596E+5) 2019. 1. 24. 오전 2:25:50그러게요.. 신기.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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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2:28:05메그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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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2:43:01메그주 잘자요! 아까만해도 잠이 왔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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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2:56:54저런 이제 저랑 같이 새벽을 달리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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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3:06:44우선 1000까지 달리는게 멀지 않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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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3:07:38맞다. 시아 채찍은 따로 받는 일상을 거쳐야 할까요? 그냥 받았다는 걸로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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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이름 없음◆1gbMq.KCEs (968213E+56) 2019. 1. 24. 오전 3:13:47받아가는 레스가 필요합니다. 언제 시간 나시면 캡을 찔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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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3:16:28넵! 채찍이면 아마 가죽재질일텐데... 금속도 되려나? 메이쌤 찾아보면 되겠쥬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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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3:16:3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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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시아주 (7731746E+5) 2019. 1. 24. 오전 3:16:49+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