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7018533> [ALL/판타지/스토리] 황혼과 여명의 환상 - 5. 창세 (1001)
마고님께서 만드셨다네◆PT0BPjgDqk
2019. 1. 9. 오후 4:22:03 - 2019. 1. 12. 오후 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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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고님께서 만드셨다네◆PT0BPjgDqk (5420715E+6) 2019. 1. 9. 오후 4:22:03※ 세계관의 기반을 '동방 프로젝트'에 두어 많은 설정을 차용하였으나 변형을 가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모르셔도 참가에 지장은 없습니다.
※ AT필드와 분쟁을 엄격히 금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제되는 시트는 영구 제명합니다.
※ 위 러브 피스. 맞죠?;>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도를 넘은 드립이 난무하면 대힝구입니다:<
※ 이벤트는 토, 일 저녁 시간대부터 약 자정까지 이루어집니다.
※ 재활용 시트도 받습니다. 세계관과 설정이 맞도록 수정을 거쳐주세요:>
※ 동결 상태가 아닌 2주 미출석 시트는 내림 처리가 됩니다. 복귀는 받습니다.
위키 : http://bitly.kr/qVv0
웹박수 : https://goo.gl/forms/oP9LRC8piiuZKUP72
시트 스레 : >1545318058>
전 판 : >154635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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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창세신 마고가 있었으며 그는 세상을 창조하였도다. 그리고 자연신을 탄생시켜 저 대신에 세상을 두루 살피도록 하였는데, 바다와 땅 그리고 하늘에 생명이 태어남으로써 일부 신이 그들을 살피는 운명신이 되었고,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되자 운명신 중에서 문명신이 나타나었도다.
자연신, 운명신, 문명신.
이리 신들이 세상을 살피며 서로 견제하니 자연스레 모든 것은 균형을 이루어 결코 무너지지 않게 되었노라. 높은 산의 풀잎는 푸르고, 파랑새는 그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푸른 옷을 입은 사람은 앉아 노래를 부르는 평황로운 세상이어라.
....헌데.
마고는? -
1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2:31:54살인마에 베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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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이너주 (0375421E+5) 2019. 1. 10. 오후 2:31:57얍얍! 답레가 오기전에 점심 먹고 돌아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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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렌주 (9003669E+5) 2019. 1. 10. 오후 2:32:32(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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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고님께서 만드셨다네◆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33:34렌주 어서오세요! 글구 라이너주 다녀오세요!
앗 일한주! 공격한다 선택지이면 공격 다이스도 같이 굴려주세요:>!! -
5 일한 (3420168E+5) 2019. 1. 10. 오후 2:34:27>>4
경계라서 아직 다이스는 안하겠습니닷! -
6 마고님께서 만드셨다네◆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34:52>>5 앗 다시 읽어보니 그렇네요:ㅁ(작아짐)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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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2:41:19살인마 베티............ (묘하게 익숙함)
그리고 0레스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마고님은 대체.......
렌주 어서오시구 라이너주 다녀오세요:> -
8 렌주 (9003669E+5) 2019. 1. 10. 오후 2:44:15다들 안녕하시구!!
마고님...?! :0 -
9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44:43>1546354702>1001
베티는 뒤돌아서 당신을 향해 느긋하게 걸어갔지요.
"경계? 어라라, 무슨 경계-? 나는 경계하지 않아도 되는데, 오빠~"
그녀는 사슬을 휙 잡아당겨 순식간에 낫을 손에 쥐었습니다. 시위를 당기는 모습을 눈에 담으며 흥분된다는 듯이 피로 물든 칼날을 입 가까이 가져가고 눈을 휘어 웃는군요. 제대로 미친놈입니다.
당신이 살인자가 있다고 외치는 순간 낫이 시퍼렇게 공기를 갈라 바로 눈앞에 다가옵니다.
.dice 300 500. = 396 (체력 계산 가즈아!)
[누군가 당신의 외침을 들어서 오는 듯합니다. 플레이어 기준 앞으로 4턴.]
베티 - HP. 500 -
10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45:43사린마 베티...... 별로 의도한 건 아니지만요:3(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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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라이너주 (0375421E+5) 2019. 1. 10. 오후 2:48:41situplay>1546354702>983
효우카주를 위해 호잇! 컴백! -
12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49:08라이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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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라이너주 (0375421E+5) 2019. 1. 10. 오후 2:49:33일한이 죽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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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텐시 - 일한 (7526718E+5) 2019. 1. 10. 오후 2:50:48"전혀 믿지 못하는 눈빛입니다만... 하아...... 됐습니다. 국밥이나 먹고, 평형의 대신전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저를 믿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앞 테이블에 있는 남자가 저를 믿지 못한다면 저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주문한 국밥이 왔습니다만. 국밥이 조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저는 당황하지 않고, 새우 젓갈을 일정량 국밥에 넣고 섞어 먹습니다. 그리고 앞에 있는 깍두기를 집어먹은 순간, 이건 정말 끝내주는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역시, 국밥집에 오기를 잘 했습니다.
"아무튼 환상향에서는 이상하지 않은 일입니다만. 아까 직원의 말은 무시하고 말입니다. 혹여나 결계 밖에서 온 사람인 것입니까?"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이 사람은 인간 마을에서의 다른 사람들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시 말해서 외래인 같다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지나치게 의심한 것 같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믿지 않은 적은 없어서 한 번 찔러보는 것입니다. -
1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2:51:31아니 일한이 죽어요!!!!! :ㅁ!!!!!!
아이고 무후야!!!!!!!!(통곡) -
16 라이너주 (0375421E+5) 2019. 1. 10. 오후 2:51:55그러고보니 캡! 선인의 영약을 타인에게 쓸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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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52:22>>16 예압! 대여 가능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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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렌주 (9003669E+5) 2019. 1. 10. 오후 2:52:31아아아아니 일한아!!!!!!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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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2:54:35"현무의 구슬..겹쳐놔야겠지. 어찌 그리 감정 표현에 서투신지, 이해가 안돼. 모든 신들은 다 그렇나?"
케이메이가 현무를 공양하는 불단에 올려놨던 구슬을 집어들고 제 염주 팔찌 검은색 구슬에 가져다대서 겹치는 시간 2시 54분. -
20 일한 (3420168E+5) 2019. 1. 10. 오후 2:55:52"조용히 해라. 너 같은 썩어문드러진 녀석들 때문에 내가 이 고생을 하는거잖냐!!"
낫이 날아온다. 못 피한다! 저딴걸 어떻게 피해! 안돼. 왼손으로 막는다. 왼손은 활을 들 수만 있으면 된다. 살려면 냉정해져야한다. 나를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캐릭터라고 생각해라ㅡ
낫정도의 무기로 팔뚝을 잘리지 않아! 데미지는 입겠지만! 왜 화면에 체력바가 보이지 않는거냐? 편의성이 없잖아!
"복부를ㅡ"
뒷걸음으로 도망치면서 화살을 쏜다. 맞은것은 확인하지 않는다. 더, 더 도망쳐라! 시간은 내 편일테니까!
"아직이냐!"
제발 빨리좀 와줘!
.dice 0 100. = 91 -
21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56:30갸악 일한주 다이스식 요겁니다:ㅁ!!!
.dice 20 100. -
22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2:57:25체력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낫정도 무기로 잘못하면 잘려............
캡!!!!! 일한주가 다이스 핵 써요!!!!!!!(빼액) -
23 일한 (3420168E+5) 2019. 1. 10. 오후 2:58:41.dice 20 100. = 63
쳇, 다이스가 잘 떴는데! 죄송합니다! -
24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2:58:54앗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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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라이너주 (0375421E+5) 2019. 1. 10. 오후 2:59:08일한이 HP.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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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라이너주 (0375421E+5) 2019. 1. 10. 오후 2:59:26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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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한 (3420168E+5) 2019. 1. 10. 오후 3:00:11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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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3:00:34캡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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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3:05:18케메 비설을 포함시키면........신관은 전원 여성이군요:> 이야...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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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일한 - 텐시 (3420168E+5) 2019. 1. 10. 오후 3:05:23"아니, 믿는데요?"
대답하면서 눈 앞의 소녀가 국밥을 먹는 모습을 보는데 제법 먹는 방법을 알고있다. 국밥을 자주 먹는 모양이었다. 그렇다면 내 걱정은 전혀 필요가 없었구나!
신전으로 돌아간다고? 그렇다면 같이 먹고 같이 돌아가면 되겠네. 그나저나 이 국밥 정말 맛있다. 동네에서 6000원 주고 사먹던 그 맛이 아닌데? 인공조미료를 안 넣고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드는거지?
"바깥에서 왔지요. 여기 국밥이 바깥보다 더 맛있네요!"
건강에도 더 좋을 것 같고! 만족스럽다! 앞으로 계속 여기에서 먹어야지!
"아. 어린 나이에 벌써 국밥먹으면 염분섭취가 많아서 안됩니다. 앞으로는 김밥먹으세요."
하지만 이 세계에 김밥이 있을까? -
31 라이너주 (0375421E+5) 2019. 1. 10. 오후 3: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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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3:09:45아니 적어도 이변 해결사들 중에서 케메말고 성별을 숨긴 사람이.........있을까요....?
(동공떨림) -
33 텐노 텐시 (7526718E+5) 2019. 1. 10. 오후 3:14:51>1546354702>965
"그런 거였습니까?"
그럼, 저 두꺼비의 신통력이 증폭해버린 원인이 수호의 신님이나 신관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까? 저는 이것이 더 심각한 이야기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프잖습니까..."
저 두꺼비가 갑자기 돌진해 와서 제 복부를 강타했습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저 두꺼비가 제 복부에 들이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두꺼비도 지쳐있습니다. 저는 있는 힘을 다해 지팡이를 휘둘러 두꺼비를 때립니다.
.dice 20 100. = 95
텐시 - HP. 385 -
34 일한 (3420168E+5) 2019. 1. 10. 오후 3:14:58성별을 믿을수없는 이 어두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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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3:19: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여자랍니다 캐릭의 오너라 말을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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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정연주 (7300165E+5) 2019. 1. 10. 오후 4:23:55갱신갱신~~
퀘스트 상황들이 흥미진진하네요! -
37 텐시 - 일한 (7526718E+5) 2019. 1. 10. 오후 4:27:24"..."
정리하자면 같은 테이블에 앉아있는 이 사람은 저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상한 아이 취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바깥 세계의 인간들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말해봤자 믿을 수가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이번 생에서는 처음 먹어봅니다."
저번 생에서는 이번 생의 국밥과는 조금 다른 국밥이었습니다. 김밥은 평형의 대신전의 식음전에서 본 적이 있던 거 같습니다. 국밥은 염분 섭취가 많아서 13살의 나이에는 안 됩니까? 아직 13살밖에 안 되는 나이도 원수입니다.
//(뇌정지) -
38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4:31:45정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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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4:39:09정연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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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일한 - 텐시 (3420168E+5) 2019. 1. 10. 오후 4:39:35"그렇다면 괜찮겠군요!"
처음먹는데 이렇게 잘 먹는다니 그야말로 거짓말 같지만 생각해보니 이 세계는 요괴같은것도 있는 곳 이었다. 그렇다면 환생같은것도 당연하게 있는걸까.
음? 생각해보니 환생이라고 한다면 저번생은 남자이고 이번생은 여자이고 저저번생은 여자일 수 있는게 아닐까? 그렇다면 환생자들의 성 정체성은 도대체.. 좋아. 그만두자.
"그리고 환생해도 아이잖습니까? 그냥 순리대로 삽시다. 일일이 신경쓰는것도 귀찮아지는데."
내가 확생하는것도 아니기도 하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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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4:40:58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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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라이너주 (177904E+53) 2019. 1. 10. 오후 4:41:55갱신합니다! ...일한주가 전력으로 지뢰를 밟고있는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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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4:42:33아니 환생자들 성 정체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오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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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4:43:36일한주의 전력지뢰밟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라이너주 어서와요! -
45 라이너주 (177904E+53) 2019. 1. 10. 오후 4:44:26넹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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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4:58:41일한은 극히 평범한 현대인으로 모든 의문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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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5:00:34하와와 텐시주는 피곤한 거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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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5:01:16혹시 저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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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5:06:51>>48 그렇지 않은 거예요! 요즘 잠을 못 자서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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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5:08:12저런.. 혹시 피곤하시다면 언제든지 킵하셔도 괜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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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5:11:32피곤하다면 쉬러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ㅁ; 숙면을 못취하셨으면 쉽게 피곤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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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5:18:00오늘은 피곤해서 쉬러 갈게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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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5:18:38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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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5:18:54텐시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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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라이너주 (177904E+53) 2019. 1. 10. 오후 5:19:00쉬러가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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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04:26리갱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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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6:06:55느앗... 피곤해서 누워있었더니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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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07:25저녁먹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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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16:53효우카주 케이메이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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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17:42>>11 답레는 여기 달았습니다 저도 저녁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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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6:21:34으아... 죄송해요. 피곤해서 졸아버렸네요. 얼른 이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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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22:58>>61 저녁드시고 느긋하게 오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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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28:35저녁먹고 왔습니다. 계란볶음밥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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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29:47>>63 계란볶음밥...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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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34:53계란 볶음밥에 굴소스 넣으면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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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36:02굴소오스!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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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37:12아니 라이너주 저녁은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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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효우카 - 라이너 (3956892E+5) 2019. 1. 10. 오후 6:38:36취미가 단련과 대련이라니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걸까..? 단련은 그렇다고 해도 대련이라 자신과는 관계없는 일이다. 그렇게 생각한 효우카는 속에 있던 생각은 담아두고 좋아하는 것이 고기와 술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거린다.
"고기와 술이라 적당히 즐기기엔 좋은 것들이죠- 저는 술을 그닥 마시지 않는답니다- 아무래도 전에 했던 일이 중한 일이였던 만큼 술을 마시지 않았거든요-"
그러고보니 산에 있는 녀석들은 잘 하고 있을까? 물론 지금과 관계없는 생각이니 그녀는 바로 고개를 흔들고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 저 멀리서 들려오던 폭포의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게 느껴진다.
"벌써 폭포에 거의 도착했군요. 결국 선계에 가는 것은 무리였나보네요. 라이너씨가 앞으로 하시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저야 이렇게 지내는 것이 불안하기는 해도 마냥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폭포 소리가 아주 가까워진 것 같다. 효우카는 잠시 걸음을 멈춰 라이너에게서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덧붙여서 이 곳과 비슷한 다른 장소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부탁까지 하는 것도 잊지않고. -
69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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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6:39:47오랜만에 오전부터 나가서 피곤했나.. 왜 자버렸을까..88
일단 저녁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
7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39:57아니 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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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40:23효우카주 맛저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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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6:40:30>>70 다녀오세요!
>>71 간단하게라도 끼니는 챙기는게 좋으니까요! -
7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47:50맞습니다:> 끼니는 거르는게 아니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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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6:49:57지금 돌아왔습니다. 세상에, 현재 안일한이 가장 위험한 퀘스트를 맞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살인마 베티와 1:1 대치 상태라니... 게다가, 데미지를 보면 4턴 간 버티기에도 힘들어보이는 데요...! -
76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6:50:27>>70 안녕하세요, 효우카주님!
>>71 케이메이주님도 안녕하세요!
>>73 라이너주님, 어서 오세요! -
77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6:51:16만약 버틸 방도가 없는 상황이였다면, 사실 효우카와 렌의 이름을 팔아먹을까 고민했습니다.
『텐구 신문』이라는 필살 사회적 생명 죽이기라는 가능성을 입에 담을까 했거든요. -
78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6:51:30안녕 여러분 저 다녀왔어요...... 망할 대자연..........:<
퀘스트 잇자오~!!! -
79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6:51:44>>78 어서 오세요, 어장주님! 곧 퀘스트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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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6:56:57준주 캡틴 어서오세요....는 어흑마이깟.....캡틴.....;ㅁ; 배 따뜻하게 마사지하시구 따뜻하게 하세요;ㅁ 너무 아프시면 약 드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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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6:57:20>>78, >>80 몸이 역시 안 좋으신 상황이신가 보군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이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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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라이너 - 효우카 (5807322E+5) 2019. 1. 10. 오후 7:01:18일을 할때에는 술은 마시지 않는게 좋지. 휴식의 시간이 없는것도 아니니... 앞으로 하고싶은 일이라. 그것은 살아가는 동안의 행보일까. 그 끝에 있을 목적일까 만약 목적이라면... 라이너는 어쩐지 자랑스러운. 그 속에 그리움을 감춘듯한 표정을 지으며 질문에 대답하였다.
"이 이름을 환상향의 전역에 알리는것이 목표지. 그것을 위해 대련을 걸고 다녔으니까."
어느 정도 실력에 자부심이 있는 이들. 라이너와 대련한 강자들은 라이너의 이름을 기억하겠지.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라이너의 이름을 말해주겠지. 그리고 그 이름은...
"도착했나."
폭포에 도착함과 동시에 라이너의 상념은 끊어졌다. 멍하니 걷는 사이 어느새 도착한 모양. 라이너는 표정을 바꾸어. 늘 짓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폭포를 등지며 자랑하듯이 말했다.
"어때? 꽤나 절경이지?"
소문이 난 명소가 아님에도. 아니, 오히려 이런 오지이기에 폭포가 있는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비추었다. 색을 잃은 숲속에서 저 혼자 거센 물줄기를 쏟아내며 백색을 자랑하는 모습은 확실히 각별한 풍경임은 틀림이 없다. 숲이 색을 찾은 여름이나 붉게 물들은 가을에 찾아왔더라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였겠지. 그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이곳과 비슷한 장소라. 라이너는 여행 중에 인상깊었던 장소 몇몇을 효우카 알려주고는.
"즐거운 시간이었어. 고맙다고 효우카 아가씨."
하곤 감사를 표하였다. 확실히 혼자 걸었다면 그저 그런 산책이었겠지. 분명히 그럴것이다. -
8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02:30어솨요 캡틴! 따뜻한거 드시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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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03:53.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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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04:47흠흠 너의 대답은 그거로구나 다갓놈...
여인은 살짝 미소지으며 요괴에게 라이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
8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06:15???? 어... (라이너 떡밥 줏어먹기)
.dice 1 2. = 2 -
87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08:16이름을 지어줄 이가 없는 몇몇 요괴의 경우 당연하게도 이름이 존재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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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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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7:11:42따단~ 돌아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9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12:51맛저하셨나요 효우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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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13:07? 허으미 현무님예.....(현무:왜이렇게 날 불러대;;;;)
소녀는 그 어떤 것도 볼수 없었다. 손바닥에 쥐어지는 푸릇한 풀의 감촉과 눈이 있던 자리에서 흐르는 뜨뜻한 감촉만이 선명했다. 비명이 선연하게 고막을 흔들었다.
살려달라는 비명이 목 안으로 기어들어갔다. 처음 느껴보는 공포는 인간이, 그것도 여덟밖에 되지 않은 소녀가 견디기에는 강렬한 압박감이였다. 소녀는 귀를 틀어막고 싶었다.
터져나오려는 원망을 삼켰다. 이또한 운명이겠지. 절대로 신을 원망해서는 아니된다. 소녀는 선득한 기척에 숨을 죽이고 비명을 삼켰다.
차라리 그 어떤 것도 느끼지 못했으면 좋았을텐데. -
9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7:13:14네네!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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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13:44효우카주 어서오세요!
>>88 떡밥은 줏어먹으라고 있는겁니다!!!(줏어먹기) -
9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15:13어흑...다갓....캡한테 이를거야.....(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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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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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17:50>>95 (동공강지진) 아어...주..줏어먹으셔도 되는데 체해도 전 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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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19:26케이메이주의 떡밥은 전부 큼직큼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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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7:20:04>>20
당신이 손에 부상을 입는 것을 보고 베티는 까르르,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광기어리게 웃었지요.
"어라, 썩어 문드러졌다니! 오빠, 잘 생각해봐.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조금 더 일찍 보내준 것뿐이잖아~ 아니야?"
그냥 미쳤군요. 저 정신머리를 다른 말로 설명할래야 도대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화살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라더니 옆구리를 붙잡았습니다. 그곳을 빗맞은 게지요. 그녀는 손에 묻은 피를 보고 눈꺼풀을 슬쩍 내리깔았습니다. 어라라..
"꽤 잘 버티네..?"
안 사용할 수 없겠군요. 낫을 손에 든 그녀는 잠시간 목걸이에 걸린 보석을 어루만지더니 그 손을 뻗어 당신을 똑바로 가리켰습니다. 그녀의 능력은..
"움직이지 마."
언령을 쓰는 정도의 능력이겠군요. 맙소사.
.dice 1 2. = 2 - 1일 시 1턴간 행동 불능.
[앞으로 3턴. 숨겨진 조건 만족시 바로 조력.]
[?]
베티 - HP. 437 -
99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7:20:47베티: (침울
자아 텐시 갑시다! 다들 안녕안녕!!:> -
10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21:37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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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22:45저 큼직큼직한 떡밥이 두갈래로 나뉘는 큰 갈래입니다!!!:>
는....... :ㅁ????????????
언령이요????????????? -
102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25:57베티는 도대체... 목걸이를 만지는걸 보면 [수중의 보배]일까요? 아니면 [사식과 사충의 마법사]일까... 목걸이는 마법의 매개체고... 흠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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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29:30느낌은 수중의 보배 같은데.....흐믐흐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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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효우카 - 라이너 (3956892E+5) 2019. 1. 10. 오후 7:31:23
그가 단련하는 이유는 강한 자들을 꺾고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들은 그녀는 이름을 알려야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생각하지만 남의 일에 자신이 대신 고민해봐야 쓸모없는 법. 효우카는 웃으며 말을 건넨다.
"환상향 전역에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셨군요- 그런 거라면 신문으로 이름을 알리는 것은 어떠신가요?"
뭐- 어떻게 신문에 올릴지는 생각안해봤지만요- 그렇게 말한 효우카는 도착한 폭포를 감상한다. 확실히 이 색채없는 겨울산에 혼자서 색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이것은 절경이라 함에 모자람이 없다. 다른 계절이였다면 더욱 아름다웠을거란 생각을 하다가 겨울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하다 작게 웃음을 터트린다.
"쿡... 확실히 꽤나 아름다운 곳이네요.언젠가 다른 계절에 다시 찾아와야겠네요. 이런 곳을 더 알고 계시다니 여행을 꽤나 오래다니셨나 보네요."
선계로 가는 입구를 찾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이야기할 벗도 얻고 이런 좋은 장소까지 알게되었으니 아무래도 좋나.
"저야말로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선계의 소식을 듣거나 하늘을 날거나 아름다운 폭포를 보러가거나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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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33:58막레를 달 생각인데 괜찮나요 효우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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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즐겁고 신나는 퀘스트 시간!(날조◆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7:34:40>>33
이로써 증명되었군요. 평범한 지팡이가 신통력보다 훨씬 강합니다(...). 당근..아니, 당금이 힝구하는가요? 뭐, 그건 아니지요. 스레외적인 이야기니. ...아니, 지금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까. 제대로 서술하자면 두꺼비는 지팡이에 맞아서 날아갔고 땅 위로 떨어졌습니다. 두꺼비가 리타이어했습니다. 짭보스ㅈ..
[맞다, 대괄호 붙이고- 짭보스전 파훼!!]
현이 결계를 거두고 뛰쳐나가 두꺼비를 보살폈습니다. 손에서 신비로운 빛이 일어나면서 두꺼비의 상처가 치유되던가요. 오, 신통력의 증폭도 끝났나봅니다.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기절한 두꺼비를 천천히 쓰다듬었지요. 그사이에 아야네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부턴 주의해주십시오, 백현."이라고 하며 다른 백랑텐구 둘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끝까지 당신을 감시하려는 듯합니다. 팔짱을 껴서 나무 줄기에 기댔거든요.
일단 이변 해결은 끝났습니다. 당신의 의무는 끝났다, 이것이지요.
그럼 이제 어쩔까요?
[끝났으니 돌아간다.]
[처음 생각한 대로 연못물을 챙긴다.]
[누구한테 말을 건다.]
[투명 두꺼비를 끝장낸다(...)]
[아니면?] -
10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7:35:26>>105 넹넹 안그래도 막레가 달릴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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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35:57아아.....당근...아니 당금님이 힝구하십니다......(뭔) 그리고 지팡이는 강해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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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7:40:35투명 두꺼비 리타이어- 지팡이는 훌륭한 둔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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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라이너 - 효우카 (5807322E+5) 2019. 1. 10. 오후 7:43:59신문이라.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물론 신문에 실리기 위해서 유명해질 필요가 있겠지만. 그 부분에서 라이너는 아이러니스러움을 느끼며 피식 하고 웃었다. 여행을 오래 다녔음이라...
"평범한 매 시절부터 돌아다닌것도 여행으로 표현한다면 확실히 긴 시간이지."
272년. 길디 긴 시간이다. 아무렴.
"그럼 슬슬 돌아가볼까!"
지금 돌아가지 않으면 늦을테니 말이야. 라이너는 그렇게 말을 끝맺곤 효우카를 업은채 하늘로 날아올랐다. 지금 돌아간다면 날이 저물기 전에 대신전까지 도착하겠지. 운이 좋다면 드넓은 평야에서의 일몰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꽉 붙잡으라고 효우카 아가씨!"
잿빛의 날개가 바람을 갈랐다.
//으와와와! 막레인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효우카주! -
11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44:17일상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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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7:44:36>>110 수고하셨습니다 라이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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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45:28호갹 그러고보니 지금 돌아가는 퀘스토가 몇개인거죠...? 캡이 갈려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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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46:04그렇...습니다......! 캡이 갈려나가시는...... 퀘스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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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일한 - 퀘스트 (3420168E+5) 2019. 1. 10. 오후 7:46:26"아니다 이 악마야!"
이 말을 진심으로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런 상황이라니. 상황이 별로 안 좋다. 어떻게든 도망쳐야하는데.
"너, 그렇게 살지마. 어쩌다 너도 일찍이 그냥 훅 갈수도 있는거야!"
그리고 지금은 내가 훅 가게 생겼고. 젠장, 죽고싶지 않아.
뭐? 움직이지마?
"무슨 얼음땡이야? 그럼 내가 멈추냐?"
멈추려고 했다면 그런 힘이 있는게 틀림없다. 확신에 찬 듯한 행동을 할 때가 기회다. 도망치자!
재빠르게 화살을 날리고 소리지르며 달려간다.
"나 죽는다아아아! 사람 살려라!!"
.dice 20 100.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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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47:119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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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47:12아니 근데 진짜 일한주 다갓핵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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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48:02맞아요! 케이메이는 합법핵쓰는데 일한주는... (아니다 이 라이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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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7:48:33합ㅋㅋㅋㅋㅋ법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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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7:49:42핵이라도 안쓰면 저거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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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박준 (7269029E+5) 2019. 1. 10. 오후 7:50:56나의 절박한 질문이 귀에 닿았던 것일까? 유사(流沙) 위에서 비명을 내지르는 것을 멈추지 않던 두 사람은, 잠시 서로의 시선을 마주치게 되었다.
자그마한 희망을 품고, 나는 그 둘을 향해 바라본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비극적이게도- 이 마법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세울 수가 없다는 것이였다.
와인빛 머리카락의 뱀파이어, 데이비드는 마치 눈물을 흘릴 듯한 비통한 표정을 그 얼굴에 드러내며 뱀파이어가 마법의 전문가는 아님을 외치고 있었다.
낯선 갈색 꽁지 머리의 청년은, 잠시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표정으로 드러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역시 어떠한 수를 써도 통하지 않았다는 것이였다.
엎친 데, 덮친 것을 이러한 데에 표현할 수 있을까? 알 수 없는 위험을 그 속에 품고 있을 유사(流沙)는 마치 일렁이는 바닷물과도 같이 채워지는 듯, 술렁이는 듯
낯선 남자의 턱까지 상승하여 닿는다. 눈 앞에 펼쳐지는 현상이 아무리 마법이라 할 지라도, 저 둘조차 어떻게 손을 쓸 도리조차 없다는 말인가?
감출 수 없는 초조함에, 나는 이를 악 물었다. -그렇다면, 나무 하나를 쓰러지도록 해서 저 모래 늪 위에서 잠시 버틸 수 있는 발판을 만들 수 있는가?
그러한 생각이 떠올랐지만, 나는 내심 고개를 젓는다. -불가능하다. 그것은 도박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주 자그마한 성공을 바라는 한 수였다.
나무꾼이라는 자들이 어떠한 지는 알고 있었다. 그들은 나무를 베어넘길 때의 위험성으로, 미국에서는 사망률이 TOP 2를 다투는 직종이였다.
평생을 나무를 베어내는 경험을 쌓은 나무꾼조차도 그렇게 위험할 진대, 나무를 베어내는 경험조차 없는 내가 요행을 바란다는 것은 오히려 악수였다.
나 자신에서 그렇게 그치지 않는다. 그렇게 베어낸 나무가 현재 모래 늪에서 움직일 수조차 없는 데이비드나 의문의 남자를 깔아버릴 위험이 존재한다.
-부디 무언가, 저 둘을 모래 늪으로부터 빼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나는 이 때만큼은, 마음 속으로 깊이 바랄 수 밖에 없었다.
신으로부터 선택받아 신비한 힘을 이용하는 자들이 있음은 알고 있었다. 마계의 마법을 배워서, 다채로운 신비의 힘을 다루는 이가 있음은 알고 있었다.
무언가를 지켜낼 수 있는 퇴마의 힘을 다루는 이가 있음은 알고 있었다. 진귀하기 그지 없는, 이적(異跡)의 힘을 발휘하는 보물을 지닌 이가 있음은 알고 있었다.
-그 무엇조차도, 나는 손에 쥐고 있는 것은 없었다. 신이라고 하는 존재와 닿을 일은 없었다. 이능(異能)의 자질은 애초부터 지니지 않았음은 알고 있었다.
무언가를 보호할 수 있는 신비한 힘은 없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자아내는 보물을 손에 넣는 인연 같은 것은 없었다. 그렇더라도, 나는 상관은 없었다.
무언가로부터 선택받지도 못 하고, 신비에는 그저 무지했으며, 강력한 보물조차 없었고, 검의 자질은 지극히 평범했다. 그렇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박준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에 앞서 존재한다. 분명히 가시밭길임이 자명한 이변 해결에 지원한 것은, 그렇기에 또한 존재하고 있었다.
-기억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환상향에 온 날의 일을. 대신관- 평형연은은 나에게 필시 강해질 것이라며, 초대면의 나를 환영해주고 있었다.
-기억하고 있었다. 이변 해결에 지원하기로 했을 때의 일을. 믿음직스럽지 않은 힘을 지녔음에도, 평형연은은 흔쾌히도 그것을 수락했었다.
-잊을 수가 없었다. 크리스마스에 일어난 이변 때를. 처음으로 가지게 된 과분한 친구- 연하가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믿어주었던 것을.
-잊을 수가 없었다. 바깥 세계의 그 날 밤을. 붉은 일본 갑주의 괴한- 그가, 고시텔의 관리인을 해하고 자신을 향해 검을 겨누었을 때를.
이변으로 인해 누군가가 고통을 겪고, 눈물을 흘리는 것은 싫다고 생각했다. 한 손이라도 필요로 한다면, 내가 해주겠다고 결정했다.
그렇기에, 서세가 준 이 롱소드 한 자루를 가지고서 나는 달려나가겠다고 결심했다. 이 작은 힘 하나라도 보탬이 되어주겠다고.
-그렇기에, 지금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차라리, 이 자리에 특별한 힘을 지닌 자가 있었다면 저 둘을 구해낼 수 있었을 가능성을.
-그렇기에, 지금 바랄 수 밖에 없었다. 지금 이 두 손 안에 지니고 있는 것이, 어떠한 도움조차 줄 수 없는 것이 아님을.
그 때, 또 다시 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익숙하지가 않았다. 그러나, 잊을 수가 없었다. 지금 들고 있는 나뭇가지를 손에 쥐었을 때
분명히 들렸던 그 목소리였다. 괴리감이 느껴진다. 사람이 입을 열어 전달하는 것은 상식이였다. 하지만, 아니다. 이것은 아니다.
나는 이 이상한 감촉의 이유를 뒤늦게서야 깨닫는다. 그것은 마치... 『누군가가 나의 머리 속에 직접 이야기를 하는 듯』 했다.
소녀와도 같은 목소리는, 이윽고 밝은 어투로 힌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나뭇 가지가, 모래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것이라고.
「...! 부탁드릴께요-!!」
갑자기 떠오른 한 가지의 가능성. 그 꿈과도 같은 희망에 나는 양 손으로 든 나뭇가지를, 힘껏 눈 앞의 모래 늪 위에 꽂는다. -
12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7:50:58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 핵 뭔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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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51:48>>119 :3 (?)
>>120 하필 미혹의 죽림이라 무후와 헤어지다니! 이게 다 무후탓이야! (?????????) -
124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7:53:01>>115 우와, 안일한주의 다이스 핵에 감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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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53:47박준주 어소서!
...어어어 초장문...! -
126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7:54:57>>98 그리고, 베티가 목걸이의 보석을 어루만지는 장면을 보아하니 『언령을 쓰는 정도의 능력』은 『수중의 보배』 특성이 아닐까 의심이 되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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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7:56:17아아, 그러고보니 캡틴! 전투중에 아이템을 건내거나 상대의 무기를 잡는다거나 하는 행동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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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텐시 - 일한 (7526718E+5) 2019. 1. 10. 오후 7:58:16"저는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국밥 말고 다른 식당에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저 사람의 말도 말이지만 저번 생에서 먹지 못한 음식들이 있는 식당에 가보고 싶어서 말입니다.
"모습이 어린아이일 뿐입니다만. 저도 인간 마을에서는 신경을 씁니다."
"순리대로 살아라" 맞는 말입니다. 일일이 신경 쓰면서 살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만. 다음 생에서 저번 생을 기억할 수 있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당금님에게 저번 생에 대해서 물어볼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매번 생을 열심히 살아야만 합니다. 하나뿐인 인생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완전 부활! 퍼펙트 텐시주예요. -
129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7:59:49텐시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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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00:46텐시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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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01:18>>128 어서 오세요, 텐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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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8:05:59효우카주, 라이너주, 박준주도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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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06:13다들 어서오세요!:>
합법핵 쓰더라도 다갓 운 안따라주면.......(피눈물) -
134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06:49다시 생각하지만, 데이비드와 새로운 NPC가 개그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는 데 이 쪽 혼자서 진지해서 갭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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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09:06안일한의 답글은 제가 높이 평가합니다. 진짜 공무원으로서 이것저것 다 겪은 탓인 지, 현대인으로서의 언어 사용이 굉장하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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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11:09너무 지나치게 현실적이라서 자꾸 뿜하게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메식 시선으로 봐서 그럴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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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윷놀이 예고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8:12:52[지옥과 공포의 윷놀이 되시겠다!!!!!!]
자, 모든 것이 무후탓이 되는(...)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입니다. 그런데 왜 이게 벌써 나오냐? 그 규칙을 미리 살펴보자 이것입니다.
캡틴이 다이스로 주요 NPC 중 희생자 네 명을 골라 한 팀당 두 명씩, 총 [두 팀]을 만들어놓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고르는 것이지요. 이 팀이냐, 저 팀이냐. 인원 비율이 균등해지도록 여러분이 잘 조정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는>:3(무책임(대체
윷놀이 진행은 전통의 룰+빽도()를 따릅니다. 다이스는 아래와 같이 굴리지요.
.dice 1 2.
.dice 1 2.
.dice 1 2.
.dice 1 2.
1은 곧으니까 널쩍한 부분, 2는 굽었으니까 동그란 부분입니다. 얼마나 알기 쉽습니까! 각각 1번윷, 2번윷, 3번윷, 4번윷으로... 1111이 나오면 윷, 2222가 나오면 모인 거죠. 자, 그럼 빽도는 어디느냐? 맨 위쪽입니다. 즉 1222가 나오면 뒤로 갑시다~~~^ㅁ^ 윷이나 모가 나오면 당근빳다 한 번 더 윷 던지기입니다오~!
윷 굴리는 건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굴리고, 말은..총 두 개를 드려서 완주를 하셔야하는데.... 말의 정체가... 맨 위에서 뽑힌 NPC 둘입니다:▷(빠밤) 참, 말 업기나 잡기도 허용합니다^ㅁ^!!!(NPC들: (흐으릿)
그런데 평범하게 윷놀이하면 재미없잖아요. 그래서 스레 고유의 룰을 하나 더 추가시켰습니다! 고거슨 바로..... 캡틴이 그렇게 사랑한다는(?) 치트키!! 참고로 이건 >>다이스값을 보기 전<<에 사용하는 겁니다. 모모 플레이어가 윷을 던지는 레스를 쓰면서 동시에 [몇 번 치트키를 쓴다]고 선언하고 만약 행동해야하는 게 있다면 그것도 그때 하면 됩니다. 선택에 따라 자신의 팀에게 적용될 수도 있고, 상대의 팀에게 적용될 수도 있는데, 전자의 경우 그때 굴리는 윷값에 적용하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 다가오는 상대 팀 턴의 윷값에 적용됩니다.
고로 치트키를 소개합니다;>
1. 자신/상대 팀 윷값 전부 반대로 뒤집기!
2. 자신/상대 팀 윷값 자유롭게 골라서 반대로 뒤집기! (이를 테면 1번, 4번 윷 반대로!! 라고 선언)
3. 자신/상태 팀 윷값 보기도 전에 무효로 만들기. 즉 무효인 걸 한 번 굴리고- 다음으로 유호인 걸 바로 굴려야합니다. 희비가 극명히 갈리겠죠?
4. 자신/상대 팀 윷값 >>맞히기.<< 예언가가 되어봅시다. 맞히면 한 번 더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틀리면 실제 나온 윷값+선언한 값만큼 뒤로 가기(...) 되겠습니다.
이 치트키를 어떻게 가지냐고요? 게임 시작 전에 1인당 한 번씩 .dice 1 4. 를 굴려서 팀끼리 모읍니다. 즉 남이 얻은 치트키도 같은 팀이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용이지요!
두 말이 모두 완주해야 이깁니다! 승자에겐 특별한 보상이! 패자에겐 입수가 기다립니다(...). -
138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13:39>>137 아니, 이럴 수가...! 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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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일한 - 텐시 (3420168E+5) 2019. 1. 10. 오후 8:14:30"겉모습 귀여운 여자애니까 헤실헤실 웃고다니면 되는거야."
나이먹은 남성은 어린애들한테 약한법이다. 나이먹은 여성은 어떨지는 모르겠다.
아니, 나이먹은 여성은 청년한테 약했지. 응, 그랬어.
"나중에 내가 직접만든 요ㅡ거트 라는 음식을 보여줄게. 요즘 만들고있거든."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만든 사람은 분명 없을것이다. 물건의 희소성은 그 가격을 상상 이상으로 높게 쳐주겠지.
그 돈으로 맛있는 고기를 먹는게 꿈이다. 벌써 행복해진다. 고기는 연탄불에 굽는게 제맛인데. 연탄은 또 어떻게 구하나. -
140 윷놀이 예고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8:14:44갸악 이거 쓰느라 늦어따아아악
얼른 퀘스트 이어올게요!!!!!!!!8ㅁ8
>>127 넵!!! 아이템을 건네는 건 행동으로 치지 않아서 그냥 동시에 다이스도 굴리거나 스킬을 쓰거나 해도 되지만.. 상대의 무기를 잡거나 여하튼 무언가 전체 상황에 영향을 끼치는 행동은 1행동 처리되니 유의바랍니다;> -
14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14:51모든 것은 무후탓.......(미리 질러놓음)
그앗.....세상에 윷놀이 규칙이....................(뇌정지옴) -
142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15:54혹시 평형연은 뽑히면 모두가 답례로 표창 물리 치료를 받는 것이군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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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16:06윷놀이... (사고정지)
아 맞다! -
144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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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17:11>>144 아니, 텐노 텐시의 얼굴이 범골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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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17:27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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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8:17:45아닠ㅋㅋㅋㅋㅋ 저게뭐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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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8:18:18>>144
맙소사.. -
149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18:50(으쓱) (라이너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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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18:52케메와 같은 팀이 되시면..........뭐가 나왔는지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케메: ....맹인 인권 보호좀 이것들아. -
15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19:17생각해보니, 이 쪽과 안일한이 같이 있으면 겐지 & 한조군요. 햣하-! 칼픽충 브라더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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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19:27>>150 현무님이 알려줍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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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19:57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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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8:20:25현무님! 윷놀이에도 다이스 버프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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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윷놀이 예고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8:20:51>>154 현무: 그딴 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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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8:21:07더러운 암투는 현대인들이야말로 제격이죠! 햣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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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21:16>>152 !????????? 현무님이요??? 그 쿨데레이신분이??????
>>154 아니 설마요. 그럴리 없어요. 돌아가. -
158 윷놀이 예고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8:21:20앗
현무가 친히 알려줍니다;>~~!!!!(찡긋 -
15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21:58아니 인간적으로 현무님 윷 뭐나왔는지는 알려주시죠. 이사람들 맹인 인권 보호를 안해주는데 무후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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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22:03>>158 현무님도 관전은 하시는 중이시군요. 과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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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22:47라고 썼는데 캡이 알려주신다니.......와!!!! 현무님 사랑해요!!!!(현무:그 사랑 다른쪽으로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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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8:23:08현무! 당신은 말하는 거북이! 다갓은 NINJA의 편이라는 것을 보여주마!
.dice 1 100. = 89 -
16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23:32>>162 안이... 이분들 다이스값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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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23:36관전하시는 현무님이십니다.. 오죽하면 실시간 라이브로 보셨을텐데...케메가 미안해요....신관 사생활 보호해주세요(?????(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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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23:40>>162 정말 NINJA답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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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24:03.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2 -
167 텐노 텐시 (7526718E+5) 2019. 1. 10. 오후 8:24:26>>106
"..."
두꺼비도 제압했고, 연못의 물을 뜨고 가는 일만 남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수호의 신님의 신관에게 말을 걸어 두꺼비의 신통력이 증폭된 원인을 물어봅니다.
"두꺼비도 제압했으니까 말입니다. 신통력이 증폭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계속 있으면 아야네가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을 테고, 궁금한 것도 당금님에게 물어볼 수 있겠지만 수호의 신 님이 두꺼비에게 준 신통력이 증폭된 원인이 무엇인지는 알고, 돌아가야겠습니다.
[누구한테 말을 건다.] -
168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24:42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 또 드립 핀트가 나가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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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29:11설날 쯤에는 팽이 치기를 하겠지요? 하쿠노 케이메이의 팽이에 『드래셸』이라고 적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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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30:09기왕이면 하쿠노 케이메이의 팽이만 녹색으로 칠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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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31:13탑블레이듴ㅋㅋㅋㅋㅋㅋㅋ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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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32:37다른 사람 다 끈으로 팽이치는데 케이메이 혼자 다른 식으로 팽이 돌리는거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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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32:59>>172 팽이 위에 현무님의 잔상이 보이면서 학살 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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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33:13맹인은 팽이를 못치니 다른 팽이를 준비하였습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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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34:46?????? 아니 이분들 이제 드립 상대를 케메로 고르셨어???? 와 완전 못되셨다 :ㅁ
녹색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현무님 잔상이 팽이 위에 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6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35:03(아마 박준이 이 둘을 보고 먼저 떠오를 이미지)
라이너 팔콘 - 『어떤 마법도 무효화하는 무적의 근육을 가지게 되었다, 이거야!』
베티 -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
17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8:35:29반으로 갈라져서 죽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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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35:39>>175 그야, 드래셸이면 현무님에게 팽이 컨트롤을 맡길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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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35:48>>176 반갈죽ㅋㅋㅋㅋㅋㅋ 마법? 그런것 보단 (자체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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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36:34사실 팽이 돌리는건 연은이가 잘할겁니다! (팽이가 안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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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36:48>>180 앗... 아아... 평형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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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36:48반갈죽 하니까 왜 데바데 런구가 떠오르지.....(대체)
>>178 팽이 정도는 돌릴 줄 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도요.........(흐릿) -
18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37:10>>180 평형 사기..........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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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38:07>>182 줄로 팽이 때려야하는데 막 다른곳 때리는거죠? 하카마 펄럭거리믄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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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40:02>>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 말고 물로 때릴겁니다 (???????) 하카마 펄럭이는거에 너무 집착하시잖아요ㅋㅋㅋㅋㅋㅋ자꾸 그러면 나중에 히메주한테 혼내달라할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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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42:08>>185 히히익! 제트킥!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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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43: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파워 유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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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44:23야행성들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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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45:09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빠르게 식는 핀트나간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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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46:27갑분싸- 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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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48:09어찌돼었든 다른 행동이 가능한걸 알았으니 보스전때 무기 부수는거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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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49:14>>140 정말 무기를 붙든다거나 하는 전황을 바꾸는 시도도 따로 가능했군요. 이 점은 중요하게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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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텐시 - 일한 (7526718E+5) 2019. 1. 10. 오후 8:50:02"헤실헤실입니까?"
겉모습 귀여운 여자애니까 헤실헤실 웃고 다니면 된다는 말에 저는 앞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을 향해 헤실헤실 웃어보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귀여운 포즈를 한다거나 오빠~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요거트입니까? 알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보러 가겠습니다."
결계 밖의 음식들은 어떤 맛인지 궁금해졌습니다. 아까 국밥은 환상향의 국밥이 더 맛있다는 듯 말하지만 환상향에도 없는 음식이라면 다를 것입니다. 저도 저번 생에서 요리를 해 먹은 적이 있었으니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고 말입니다. -
194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50:06>>191 이제부터 주먹을 내질러서 이변 주동자의 무기를 부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인가요. 아,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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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50:09물을 사용하는 신통력으로 뭘 할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네요 :> 케메가 특정한 분위기가 아니면 공격하는데에 적극적이지가 않아서(나비요수 상대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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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50:52사스가 라이너씨.... 너무 무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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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8:51:29>>115
"....변덕도 더럽게 심하지."
언령이 먹히지 않자 그녀는 쯧, 혀를 찼지요. 변덕이라. 당신이 화살을 날리며 도망쳐버리자 그녀는 거기에 신경을 쓰느라 화살에 팔을 맞고 말았답니다. 살이 찢어지고 피가 흘러내렸나요.
"아아..아아아아..."
남의 피는 그렇게 보기 좋아하면서 자신의 피는 아닙니까? 베티는 표정을 한껏 구기고서 바닥을 박차 도망치는 당신을 추격했습니다. 사슬 달린 낫을 던지며..
....참, 사슬은 길었던가요.
"어딜 도망쳐!!!!!!"
.dice 100 300. = 221
[도망을 택해 1턴 감소.]
[앞으로 1턴.]
베티 - HP. 343 -
198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51:51>>196 칼날잡기! (그냥 몸으로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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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52:02>>198 (무적 근육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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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53:33??? 변덕이 심하다구요??? 수중의 보배가 아니였나 베티!!!!!!!(대체
라이너주랑 준주 너무 분위기 잘맞는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54:06수중의 보배가 자아를 가졌다거나? (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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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55:34일한이 HP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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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55:35아하!!!!!!(손바닥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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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56:09물을 이용하는 신통력이라면 단순히 주변의 물을 끌어와서 이용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물을 얼린다거나, 물을 증발시키는 경우도 가능하겠군요.
혹시 피도 역시 물에 해당된다고 판정된다면, 상대방의 피를 역류시킨다거나 하는 호-러블한 적용법도 가능하겠군요. -
205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8:56:24일한씨 얼른 가드올려요! 무후야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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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8:56:26>>202 안일한 HP가 위험한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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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57:39현무의 힘을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이니까요...여차하면 칼 두개 휘둘러도 되.......(흐릿(불가능
아니 호러블한 적용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다 :> (반짝) -
208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8:57:52텐시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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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58:16아이고 일한아!!!!!!ㅠㅜㅜㅠㅠㅠㅠㅠㅠ 무후 뭐하니!!!!!!!!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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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8:59:00>>208 구멍파기로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모래를 눈에 뿌려버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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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8:59:11텐시는 지반을 무너트릴수 있다에요:> 대지의 신인 당금님을 모시니까!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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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8:59:12>>208
텐시는 지진을 사용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
21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00:09>>207 그리고 [현무의 힘을 사용하는 정도의 능력]이니까요.
현무가 관장하는게 물 이외에 또 있지 않았나요? :3 -
214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00:54텐시의 능력도 대단한 걸요. 앞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대로 구멍 파기로 균형을 무너뜨린다거나, 모래를 눈에 뿌리는 것도 가능할 테고...
바위도 역시 땅의 일부라고 한다면 그것들을 염력마냥 들어올려서 상대방에게 던져버린다거나. -
21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01:05>>213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건 물 정도인거 같아요:3 현무님이 다른 능력을 주시던가 아니면 스킬을 알지 않는 이상......... (일단 현무님 떡밥이 덜 풀렸다(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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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02:32일단 중요한건..... 인간의 일은 인간이 알아서 하는 법이라는 생각을 가진 신관이라서.. 왠만하면 보조 능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큽니다.. 이런 케메같은 케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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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9:03:19>>212 이변해결사들에게도 피해가 갈 것 같아예요.
텐시의 능력과 케이메이의 능력을 합칠 수 없는 걸까?예요. 꽃을 키운다던가? -
218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03:54이 쪽은 롱소드 검술을 응용한 방법 정도겠군요. 상대방의 무기를 디스아밍으로 해제한다거나, 소드 레슬링으로 제대로 검을 휘두를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든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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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04:20케이메이 : 물이 부족... 죽어간...
현무 : ...내가 있잖느냐.
케이메이 : 인간의 일...은 인...간...이...
현무 : 야 이.
(???????) -
220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04:25>>121
평범하기에 느끼는 감정과, 생각인가요. 이런 일에 뛰어들어서 느끼는 모든 것. 당신의 머릿속에 울리는 목소리가 작은 소리로 웃은 것 같습니다. 당신이 목소리가 말하는 뜻을 알아차리고 양손에 들린 나뭇가지를 모래늪에 내리꽂자 무슨 일이 벌어졌던가요. 나뭇가지가 다홍빛으로 빛났습니다. 모래늪이 크게 진동했나.
"어어어어어ㅓㅓ어ㅓ어어???"
"지진?!"
피해자 둘은 당황했지요.
-순조롭게 진행되는구나아~ 그럼- 이제 손을 튕겨볼래? 앗, 혹시 못하니? 곤란한데.
못하면 손뼉이라도 쳐. 소녀의 목소리가 유쾌하게 웃습니다. -
22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04:34>>219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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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05:29하하하! 다른 종족은 없는 능력! 텐구에게는 다구리가 있다!
짜릿해.(직장상사) 늘 새로워.(새로운 지원군) 텐구가 최고야. -
22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05:44>>217 꽃........(솔깃)(?????)
쾌검, 발도술, 근접으로 파고들어서 물을 이용해 타격...도 괜찮네요. 물론 묘사가 되야지 가능하지만... -
224 일한 - 퀘스트 (3420168E+5) 2019. 1. 10. 오후 9:07:25
"도망친다고? 아니야. 나는 이 장소까지 너를 끌여들인거라고. 멍청이."
씨익, 웃어보이며 말했다. 몸에 피가 흐른다. 살면서 이렇게 피가 흐를일은 없었는데 말이지. 맷돼지 사냥보다 더 힘든일을 왜 해야하는건지. 하아.
저번에 자신을 환생자라고 주장했던 소녀와 만나서 국밥을 먹었었지. 아니면 진짜 환생하는걸까? 아무래도 좋아. 그 과거를 떠올리다가 생각해냈다. 저 괴물놈이 모르는것과 내가 아는 것.
안타깝게도 운동한번 제대로 안한 현대놈이라 싸움은 못해먹겠다. 하지만 비겁한 우리들은 정보전은 잘 한다. 흠, 아마도.
"제 2 지부 전송 승인 완료. 좌표 x15 z6 y127. 이계의 저편에서 부른다."
네가 얼음땡을 외친다면 나는 무궁화 꽃이다! 주머니속의 핸드폰을 높이 들어올려 화면을 터치했다. 다행스럽게도 배터리는 아직 잘 남아있어.
"계약자의 피를 제물삼아 타인의 피를 빼앗을 것을 제안한다!!"
띠디디딩ㅡ 띠디디딩ㅡ 하고 핸드폰에서 요란한 소리가 들려온다. 하하하하, 살수만 있다면 흑역사따윈 10번 생겨도 괜찮다! -
22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07:34>>219 아니 현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치게 신에게 의존하지 않는 느낌이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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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08:35:ㅁ...????
일ㅋㅋㅋㅋㅋㅋ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
227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08:37>>224 아니, 안일한의 대사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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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08:53일한줔ㅋㅋㅋㅋ흑역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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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09:30이렇게 외치고 딱! 무서운 도살자님이 나온다면 정말 멋질텐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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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09:33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미 현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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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10:22어허, 현무님이라뇨! 죽림에는 지금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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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10:48>>229 (카라스텐구가 도우러옴)
흑역사... 붕붕마루 신문에 실어야지! (???????) -
233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11:30(틈틈이 새로고침하다 뿜어서 죽은 캡틴의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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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11:35>>232 『충격! 외래인 안일한, 그의 숨겨진 모습!?』 - 붕붕마루 신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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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11:41아니 무후 뭐하니 무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죽림에는 지금 외래인과 반갈죽 살인마 베티만 있워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갑자기 히메 보고 싶다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6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11:50>>233 힘내세요, 어장주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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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12:38>>233 어어어엇! (흔들어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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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13:01캡ㅋㅋㅋㅋㅋ틴ㅋㅋㅋㅋㅋㅋ살아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서 같이 잔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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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13:05이렇게 캡틴암살에 성공했군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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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9:13:09>>233 스레주, 힘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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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14:02아니 진짜 제가 여러분 유쾌함땜시 웃겨 죽을 것 같아요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한이 뭐하는 거애오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조력자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혹) -
24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14:05>>224 일한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닠ㅋㅋㅋ
>>233 아앗...끔찍하다... -
243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14:25>>241 앗... 아아... 하필이면 지금 조력자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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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14:26그러고보니 시트에 일한을 ???가 지켜본다고 했는데 그럼 이 헛짓거리를 ???님이 지켜보고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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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14:37>>244 설마 그 ???라면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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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14:55>>241 조력자가 일한이 하는 거보고 놀라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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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15:09???는 지켜보고 있구.......(...
지금의 ???는 위의 ???가 아닌 다른 ???입니다..:>(??????????? -
248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15:27적어도 확실한것은. 그의 흑역사를 베티와 조력자가 기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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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15:32>>247 또 다른 ???로군요... 이것도 흥미로운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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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15:49아아 일한이 흑역사를 조력자가.........(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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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15:53>>248 *베티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
252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16:24베티는 없애버리면 되는거고.. 조력자입만 어떻게 막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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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17:03조력자가 사라졌던 무후면 그건 또 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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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17:03그러니까 시트에 있는 ??? 가 아닌 다른 ??? 가 조력자로 오는데....
중요한건 일한이는 저 모습을 지금 오는 ???조력자에게 들킨다는거군요. 압니다. -
25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17:31>>252 아니, 설마 죽은 자는 입이 없다를 보여주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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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18:48아니 일한아ㅋㅋㅋㅋㅋ너무 극단적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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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19:52>>252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야구배트를 꺼내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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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9:20:22>>253 무후가 보고 이변해결사들에게 일러바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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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21:15>>258 무후 또한 외래인! 조용히 녹음기를...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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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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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21:58지금 살짝 시간이 모자르니, 10시를 조금 넘어서 바로 퀘스트를 다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부득이하게 늦게 이어지는 답변에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어장주님.
혹시 제가 평소처럼 9시 30분부터 30분에서 40분 간 자리를 비우면 부득이하게도 못 오는 것으로 생각해주세요. -
262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9:22:23>>261 자리를 비우면 >> 그 이상을 자리를 비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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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22:54>>261 다녀오세요! 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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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23:14앗앗 다녀오세요 박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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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23:1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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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23:15준주 다녀오세요!!!
그럼 실컷 웃었으니 잡담도 좋지만 일상을 돌려볼까...... -
267 히메주 (3831397E+5) 2019. 1. 10. 오후 9:23:33..??? (일한이 보고 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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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23:54일한주 나메를 볼때마다 일한다로 보여서 움찔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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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9:23:57준주 다녀오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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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24:11히메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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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24:23아 깜짝야. 위에서 히메보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 히메주가 오셨어..(겁나 놀람)
히메주 어서와요! -
272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9:24:38>>267 히메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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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24:53>>167
당신은 현에게 가 질문을 하나 건넸지요. 신통력이 증폭된 원인이라. 현은 두꺼비 요수를 쓰다듬다 말고 초록빛 눈동자를 데구르 올려 당신을 바라보고 고개를 살긋 기울였지요. 선한 인상의 그의 얼굴이 점점 미궁에 빠집니다. 으음.. 원인이라..
"사실.. 잘 모르겠어. 갑작스럽게 이 아이가 날뛰기 시작한 거라서.."
음, 잠시만. 그는 턱을 짚으며 고민했지요. 으음..
"무언가, 붉은빛을 본 것도 같은데 말이지. 그것이 관련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보던 것은 절대로 아니라서."
미안, 나도 여기까지밖에 못 생각했어. 그는 두꺼비를 다시 쓰다듬다 미소지으며 당신에게 물었던가요.
"그러고 보니 네 이름은 뭐야? 다음에 만나게 되면 인사할까 싶어서."
그리고 덧붙였지요. 앗, 그리고 이곳에 내가 살고 있다는 사실은 웬만해선 숨겨주었으면 좋겠어.. 조용히 살고 있는 거라서. 라고 부탁하였던 거지요. -
27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25:20정주행은 안하시겠지.... (._. (풀어놓은 떡밥을 안읽기 바라는 마음)
30분부터 일상을 돌리겠습니다!(그아없) -
275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25:24앗 준주 다녀오시고 히메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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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26:27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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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26:27>>267 히메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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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27:02아니 붉은빛......아까부터 붉은빛 되게 불길한데.........제가 아는 붉은색=아이기스 밖에 없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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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27:07>>224
이어.. 이어야 한다..... 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일한이 현실매력 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27:27아까부터 → 저번부터......(쾅쾅)
-
281 히메주 (3831397E+5) 2019. 1. 10. 오후 9:28:29다들 안녕하새오!! 저도 슬슬 퀘스트를 해야하는데..(???가 넘 궁금했다고 한다)
그리고 케메주 케메하셨네요 왜그러셨어요 왜 (붙잡)(떡밥 보고옴) -
282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28:57캡틴 일어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흔들기
-
28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30:56>>281 갸아악!!!!(붙잡힘) 저거 눈에 관한거랑 보이는 것처럼 구는지에 대한 떡밥이에요?!!! 별거 아닙니다!!!(히메주:????????님??? 연플러에게 뻥치심?????)
....그..그거시......사랑해.. 츠키네...♥(히메주:?????아니 이분 케메가 케메하시네;) -
284 히메주 (3831397E+5) 2019. 1. 10. 오후 9:38:33앗 캡틴이 쓰러지셨어!!!!! (삐-명
>>283 후............님 이번만 봐드립니다.....ㅍ"ㅍ..지켜보고 이쒀,,,, -
285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40:09>>283 으악 멈춰 스플뎀무엇?
-
28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40:31>>284 안지켜볼때 해야게따......(그리고 패왕 째트킥 맞음)
아니 씨...말안하려고 했는데..에버노트로 고록 다시 파고 있는데 저 지금 좀 죽을 것 같은데 봐주세요 츠키네주......(무릎꿇) -
28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41:27>>285 앗.....광역 데미지가 들어가버렸다....!!!!!!(동공지진)
-
288 텐노 텐시 (7526718E+5) 2019. 1. 10. 오후 9:48:31>>273
"그렇습니까. 이걸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이변들은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일으키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붉은빛, 중요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평형의 대신전으로 돌아가서 알려야겠습니다.
"제 이름은 텐노 텐시, 대지의 신 당금님의 신관입니다."
아까 전에 대지의 신통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저 신관에게 숨길 것도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이만 연못의 물을 챙기고 돌아가겠습니다."
이곳에 더 있다가는 어떤 텐구의 찌릿하는 눈초리에 찔릴 것 같으니까 말입니다. -
28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9:49:39케메: 다들 신 이름을 당당하게 밝히는구나. 오호라......(안밝히는 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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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9:51:50>>224
뭐? 당신의 뜬금포에 베티가 우뚝 멈추어서선 낫을 던지는 것도 잊고 멍청하게 당신을 응시했지요.
"아무리 봐도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인간인데 무슨 끌여들ㅇ..."
그녀의 말이 왜 스스로 끊겼느냐? 당신이 높이 들어올린 핸드폰을 보고 벙찐 것이지요. 사각형인데 또 가운데 사각형이 밝게 빛나는 네모난 무언가..
저게...뭐지....?⊙◇⊙
제 2 지부 전송 승인 완료. 좌표 x15 z6 y127. 이계의 저편에서 부른다. 계약자의 피를 제물삼아 타인의 피를 빼앗을 것을 제안한다!! 당신은 외쳤고 베티는 아직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저 네모난 거시기가 뭐냐고요!
"이..이런 바보! 오빠, 설마 그런 이상한 무언가 가지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거야? 그 사람이 말해줬어! 나는 이제 무적이라고! 그 빨ㄱ-"
"소-환?"
베티의 목에 새빨간 줄이 그어졌습니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뜬 그녀는 풀썩, 이내 뒤로 쓰러졌으며 그 곁에는 붉고 검은 한복을 입은 소녀가 어디에서 왔는지 사붓이 착지했지요. 소환이라니, 당신의 드립에 장단을 맞추어줬군요. 앞이마를 드러낸 진분홍빛 긴 머리카락을 비녀로 틀어올린 모습의 그녀는 단도를 칼집에 넣고 당신을 보더니 상냥하게도 미소하였답니다.
"도움이 되었을까?"
참, 여자는 기절했어. 그녀는 베티를 슬쩍 내려다보았지요.
[조력자가 등장했습니다.]
[보스전이 한순간에 파훼되었습니다. 베티 리타이어.] -
291 일한 - 텐시 (3420168E+5) 2019. 1. 10. 오후 9:55:34"그렇다고 바로 웃지는 말고."
뭐 어쩌라는거냐. 라고 대답하고 싶을 만한 말을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럼 다 먹었으면 갈까? 아. 맨날 고깃국만 마시고싶다."
그럼 정말 행복할텐데 말이야. 하지만 현대에서도 고깃국만 마실 순 없었으니 힘들겠지.
그럼 이 아이를 그곳에 데려다주면 되는거군. 자, 갑시다! 내가 앞장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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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라이너주 (5807322E+5) 2019. 1. 10. 오후 9:56:08여기서도 빨간게 언급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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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9:56:57텐시주 미안해요! 답레를 못봤었네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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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9:58:22>>293 괜찮은 거예요! 아마도 슬슬 막레하면 될 거 같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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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9:59:20>>290 크큭...선이 보인다... 조력자 당신이 환상향의 시키인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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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01:07??? 환상향에 직사의 마안을 가진 존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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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01:56맨드레이크 이변도 그렇고 지금 두 상황에 모두 빨간색이 언급되는데.....되게 불안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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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10:01:59크큭... 저는 환생자! 대지의 신 당금의 신관인 것입니다! 평범한 인간은 저한테 이길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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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03:47아니 텐시주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메: 난 평범한 인간이니 텐시양에겐 이길 수 없겠군?????(능-청) -
300 정연주 (3259344E+4) 2019. 1. 10. 오후 10:06:22낮잠 엄청 자버리고 급하게 일어나서 밥먹고 할일 좀 했더니 10시네요 집에 들어가려면 아직 좀 남았지만 흐그흑
다들 안녕하세요! -
30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07:19정연주 어서오세요! 앗....힘내셔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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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0:07:24>>288
"음, 그렇구나. 사실 잘 모르겠지만."
하하. 멋쩍게 웃은 현은 당신의 소개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지요. 같은 신관이었군요.
"당금님이라면 들어봤어. 그분의 신관인 거구나? 같은 신관으로서 잘 부탁해."
라며 그는 미소하였던가요. 숨겨주겠다고 하자 그는 고맙다고 전했으며, 연못의 물을 챙기고 간다는 말에 잠시 두 눈을 크게 뜨다가- 이해했다는 듯 웃었답니다.
"응, 마음껏 떠가도록 해. 그럼 나는 두꺼비를 데리고 돌아갈 테니까.. 조심히 돌아가?"
아야네가 널 지켜줄 테지만. 이라고 말한 그는 두꺼비를 결계로 안았지요.
"아직 멀었습니까아-"
아야네가 당신을 독촉하는군요. -
303 일한 - 퀘스트 (3420168E+5) 2019. 1. 10. 오후 10:07:32"세상에 무적이 있다면 무지개반사는 필요없었겠지!"
나도 참, 무슨 말을 하는거냐. 라며 한숨을 쉬며 자세 그대로 핸드폰을 들고있다가 사뭇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이 다음에는 어떻게 시간을 끌어야 할까 고민하는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려 주변을 둘러보는데 이미 상황은 끝나있었다.
"힉."
목이 잘린걸까? 아니, 다행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잘린 것 같지는 않았다. 뭐야, 정말로 뭔가를 소환한건가? 사실 나에게는 무언가를 소환하는 재능이ㅡ
있을리가 없지. 놀란 가슴을 휘어잡고 '크흠' 하고 헛기침을 한번 한다. 와, 살았다. 오늘 저녁은 치킨..이아니라 닭국물이다!
"덕분에 살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저를..?"
도와준 이유도 도와줄 수 있었던 이유도 궁금했다. 같이 이곳에 온 양반도 오지 못했는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이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정말로 소환된건 아닐테고. -
304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10:08:03정연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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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0:08:08안이 시키 아니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정연주 어서오세요! 는 아아앗..8ㅁ8(뽀다담.. -
30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08:28아니 오늘 저녁은 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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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09:24일한주 레스 하나하나가 엄청난 드립의 향연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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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10:09:48무지개 반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연주 안녕이에요! -
309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17:16지금 돌아왔습니다. 오늘 저녁 치킨 드립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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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18:08>>290 당신이 환상향의 시키인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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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23:45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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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0:24:22>>303
당신의 반응이 재미있었던 걸까요, 그녀는 입을 가리며 쿡쿡 웃었지요. 도와준 이유와, 도와줄 수 있었던 이유인가요. 어떻게 저를 이라는 말에 그런 두 의미가 잘 들어가 있었지요.
"으음- 도와준 이유는 마침 살인마가 있다는 소리가 들려서? 살려달라는 소리도 들렸지이. 도와줄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널 도와줄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고-"
아무튼 그래. 그나저나 그건 뭐야? 날 소환한(웃음) 그거. 그녀는 당신의 핸도폰을 가리키며 정말로 궁금하단 듯 고개를 기울였지요. 그리고 다시 베티를 내려다보며 칼집에 넣은 단도를 가볍게 돌렸습니다. 이 아이는....
"인간이네에. 목걸이의 보석으로 언령을 내린 것 같고."
나직이 읊조린 그녀는 쭈그려 앉아 손으로 보석을 쥐더니 힘을 주었지요. 보석은 금이 가 부서졌답니다. 그녀는 느릿이 감았다 뜨는 검은빛 눈으로 무표정하게 베티의 모습을 훑다가, 고개를 돌려 당신을 응시하였습니다.
"없앨까?"
어라..?
[좋다.]
[싫다.] -
313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10:24:32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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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0:24:43준주 어서오세요~!!
-
31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26:16>>311 안녕하세요, 케이메이주님!
>>313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314 어장주님도 안녕하세요! -
31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26:20아아 환상향의 시키가 나타났어........(캡:꺼져요 케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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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26:41핸-도폰은 혹시 의도된 오타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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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0:27:14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정답을 말하자면 베티는 분류했을 때 [수중의 보배]입니다>:3
-
319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0:28:46>>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꺼져요 케메주(?????????
농담인 거 알죠;3?(부둥
>>317 :ㅁ 의도했다고 말하고 시픈데.....
......아닙니다.....(우럭 -
32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30:29아니 수중의 보배!!!!정답이다!!!!!(덩실)
>>319 ......히...힝구....!!!!(,_, -
321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31:40>>319 오타셨군요. 힘내세요.
-
322 텐시 - 일한 (7526718E+5) 2019. 1. 10. 오후 10:31:47"헤실헤실 웃는 모습..."
저 사람은 정말 재밌는 사람입니다. 다음에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는 저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시다. 인간 마을에 이렇게 맛있는 식당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안 갈 것입니다."
국밥을 다 먹은 저는 처음 보는 사람과 함께 평형의 대신전으로 갑니다. 역시, 이 사람도 이변해결사인 것 같습니다. 이 사람도 평소에는 신조전에 있을 테니 가끔씩 놀러 가야겠습니다.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말입니다. -
323 일한 - 퀘스트 (3420168E+5) 2019. 1. 10. 오후 10:34:59"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운이었네요. 하이고, 등골이 오싹하네."
핸드폰을 가리키며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모습에 웃으며 대답한다.
"제가 있던 세계에서 만들어진 만능도구입니다. 뭐, 그리 만능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 노래를 듣는 것, 빛을 내는 것 등등 여러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하지만 이제 이 세계로 와서는 그냥 멋지게 생긴 금속덩어리다.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아아, 이제 더 이상 노래는 듣지 못하는건가.
구경할 수 있도록 핸드폰을 건내주고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을 추스리기 위해 국군 도수체조를 한다. 아아, 이제야 좀 낫네.
"없?! 안돼요!"
이 녀석이 한 말이 신경쓰이기도 했고 죄를 뒤집어써서 이곳에 오게 된 내가 누군가의 무실을 증명할 수 있다면 그건 가치있는 일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또 나를 죽이려들면 골치아파지는데.
아깝지만 내복을 찣어서 구속하도록 하자. 잘가렴, 내 아까운 폴리에스테르. 좋은 옷감이었다... 그런데 군머에서 배운 이 구속방법이 이런 괴물한테 제대로 먹히긴 하나? -
324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10:36:38일상은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닷. 텐시주 고생하셨어요!
-
325 캡틴은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아네~ 퀘스트!◆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0:36:44갸악
잠시..... 일하고 오겠습니다..................(동공지진 -
326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10:37:36>>325
어얽, 고생하세요! -
32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10:38:17>>325
나중에 봬요~ -
328 박준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41:51양 손으로 나뭇가지를 모래 늪에 꽂아놓았을 쯤이였을까? 아까 전부터 나에게 들려왔던 의문의 목소리는, 이윽고 작게 웃었던 것 같았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는 그러한 의문이 한순간 들었지만, 이윽고 다시 눈 앞에 있는 나뭇가지에 모든 것을 집중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진다. 나는 분명히, 마법의 숲에서 그 뿌리를 내린 나무들의 색깔을 무척이나 선명하게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것은 틀림 없이 내가 봤던 다른 나무들과 똑같은 갈색빛을 띄고 있었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장면은 그러한 상식을 단숨에 부수어버린다.
다홍빛. 저번에도 보았던 아름다운 황혼빛의 빛깔. 그것은, 의심할 여지조차 없이 내가 두 손 안에 쥔 나뭇가지를 감싸고 있는 색깔이였다.
나는 그것을 본 순간, 두 눈이 살짝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이 자리잡은 위치를 보며 나는 위화감과 함께- 아름다움도 역시 느꼈다.
어떠한 말을 할 지조차 순간 잊어서 바라만 보고 있을 때였다.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을 모래 늪이, 순간적으로 흔들린다. 울렁인다.
마치 거센 바다의 파도와도 같이 움직이다. 그 모습에, 나는 커져있는 두 눈을 다시 한 번 데이비드와 의문의 남자에게로 향해갔다.
그러나, 그 둘은 마치 이것은 예상조차 하지 못 했다는 듯이 당황하는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지금 내가 목격하고 있는 이 현상은
정녕 마법이 아니라는 것일까? 그제서야, 나는 한 가지 생각에 도달할 수 있었다. 지금 나에게 말을 거는 소녀와도 같은 목소리.
바로 그것의 주인이, 지금 이 나뭇가지에 어떠한 힘을 빌려주고 있는 것일까? 그 순간, 다시 한 번 들려오는 밝은 분위기의 목소리는
모든 것이 순조로이 흘러감을 확인한다. 손을 튕기지 못 한다면, 손뼉이라도 치면 될 것이라고 선명하게 그 뜻을 나에게 전해온다.
어떻게 그 사이에 내가 손을 잘 튕기지 못 한다는 것까지...? 나는 계속해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말에 내심 흠칫할 수 밖에 없었다.
어쩌면,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도 누군가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서 도가 튼 사람은 아니였을까 생각했다.
나는 내심 고개를 흔들고, 다시금 지금 가장 중요한 목적에 집중한다. 이 모래 늪으로부터, 데이비드와 저 남자를 빼내야만 한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인도에 따라, 나는 유사(流沙) 위에서 다홍빛을 뿜어내는 나뭇가지로부터 손을 뗐다. 그리고, 강하게 손뼉을 친다. -
329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42:20>>325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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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43:58>>323 국군 도수 체조와 폴리에스테르 구속. 지금 군대에 있어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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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44:37캡틴 다녀오세요!
아니 잠깐만....일상 구한다고 했는데...... :ㅁ(소리없는 삐명) -
332 텐노 텐시 (7526718E+5) 2019. 1. 10. 오후 10:49:00>>302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호의 신님의 신관, 다음에 연못의 물을 뜨는 날에 만납시다.
"알겠습니다."
아야네가 저를 독촉할 것 같으니 빨리 연못의 물을 챙겨야겠습니다.
"지금 연못의 물을 떴으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는 연못의 물을 뜨고, 평형의 대신전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
333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49:34다른 분들도 퀘스트가 거의 끝나가고 있군요. 현재 준과 안일한 둘 모두 어째 거물을 만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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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10:49:55텐시주는 지친 거예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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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50:47>>334 퀘스트와 일상을 동시에 쓰시면 그러실 만도 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피로가 풀리시고 나서, 함께 일상을 쓰실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
33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52:48텐시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어...평범한 자 타이틀은 퀘스트도 평범하지 않다.......(메모) -
337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10:54:12굴러야 강해지니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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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0:54:38>>336 지극히 평범한 두 외래인에게 무슨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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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일한주 (3420168E+5) 2019. 1. 10. 오후 10:55:23>>336
문제라도오? -
34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0:58:29....굴러야 강해진....아니 잠깐만요 슬프잖아요 그거!!!!!!!
그리고 일단 현무님 신통력 빼면 가장 쓸모없는 케메도 있는데요 외래인분들!!!!!! -
341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10:59:26박준주, 케이메이주 고마운 거예요!
>>335 텐시주는 환영이에요! -
342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00:03>>340 신통력 (항시 전투 다이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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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정연주 (223103E+53) 2019. 1. 10. 오후 11:00:03돌아왔습니다(털썩2
정주행하고 왔는데 붉은 무언가란?! 환상향의 시읍읍?! 일한의 흑역사가?! 준의 ???가 ???해서 ???? 같은 느낌이네요 떡밥냠냥 -
34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01:03정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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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01:06>>343 정말 이번 퀘스트로 여러 흥미로운 떡밥이 풀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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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11:01:47정연주 오셨군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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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11:01:56텐시는 당금님 신통력 빼도 쓸모가 있어예요? 평범한 지팡이 > 대지의 신통력이니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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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02:10>>343 정연주님도 일이 끝나시고 오셨군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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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02:39>>347 투명 두꺼비가 증명한 일반 지팡이의 위력이군요. 당금이 어째 슬퍼하고 있는 듯한 잔상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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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03:21(어느쪽이든 버프 빼고는 신통력이 없는 케메놈)
아무튼...음.....역시 시간이 애매하니 일상은 안되겠고......뭘하지.. 질문이나 받아볼까(그아없) -
351 텐시주 (7526718E+5) 2019. 1. 10. 오후 11:03:24정연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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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11:05:59저는 이때까지 패시브를 써보질 못했어요... 패시브만 터지면 분명히 최강이 될수텐데(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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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06:41>>352 백랑 텐구가 정말 극딜의 스페셜리스트임을 느낄 수 있는 특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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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07:21(팝콘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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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정연주 (7300165E+5) 2019. 1. 10. 오후 11:12:41안녕하세요~!
>>347 신관은 물리직업이니까요:3(아님
>>350 저 궁금했는데 대신전 안에서 하즈키네 관계는 비밀로 하나요? 사내연애,,.? 밀...회....? -
356 효우카주 (3956892E+5) 2019. 1. 10. 오후 11:15:17>>350 케메는 여전히 남장하고 다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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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16:28>>355 사ㅋㅋㅋㅋㅋㅋ내연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밀회는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일단 츠키네주 오면 여쭤볼게요:> 공개연애인지 비밀연애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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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16:53과연, 아직 하쿠노 케이메이와 쵸우히메의 관계는 공개 연애일 지, 비밀 연애일 지는 안 정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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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17:55>>356 네 남장하고 다닙니다....라기보다는 히메외엔 케메가 여잔걸 모를테니 남자로 아시면 됩니다!:> 모두의 앞에서 밝힌 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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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18:211. 하쿠노 케이메이는 검술을 누구로부터 배웠나요?
2. 쾌검술이나 발도술이라고 한다면 환상향에 흘러들어온 일본 고류 무술을 배운 것일까요?
3. 사용하고 있는 카타나는 무언가 특이한 점이 있나요? 아니면, 전형적인 에도 시대의 정촌(2척 3촌) 카타나일까요? -
36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20:23>>360
1. 부모님, 정확히는 아버지에게 기초를 배우고 그 뒤는 본인 역량으로 개량했습니다.
2.넹!!!!!!:>
3. 전형적인 에도 시대의 카타나고 특이점은 없습니다:> -
362 정연주 (7300165E+5) 2019. 1. 10. 오후 11:20:48>>357 그렇네요 두분이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으니까... 어느쪽이든 메타적으로 지지합니다:3 1호커플 플랜카드 걸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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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22:01>>362 플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야 남사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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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22:28>>362 플랜 카드라... 이변해결사들이 함께 축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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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23:19>>361 답변 감사합니다! 하쿠노 케이메이의 아버지가 고류 무술을 가르친 적이 있었군요.
그리고, 카타나는 역시 서브컬쳐에서 인기가 많은 정촌 카타나로군요. 흥미롭습니다! -
366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23:26축하해주는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아앗!!!!(산화함) 비....비밀연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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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25:10그리고 추측컨데 케메가 만난 사신이 케이메이라는 이름에 의문을 가진 건지는 비설과 연관이 있을걸로 추정합니다.
케메가 쓰는 하쿠노 케이메이라는 사내아이는 이미 죽었으니까요:>
또한 케메의 친부모님은 사망했습니다. 네. 그러하다(tmi방출) -
368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26:03>>367 과연, 이미 저승으로 안내한 적이 있기에 사신님이 이름에 대해서 익숙하다고 했을 가능성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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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27:30아마...음 그럴거에요! 따지고 보면 죽은 자의 이름을 쓰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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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PT0BPjgDqk (8797413E+5) 2019. 1. 10. 오후 11:29:52정답~~~~~..(산화하며 다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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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30:42???? 아 깜짝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정답이라네요!!!!!! 캡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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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박준주 (7269029E+5) 2019. 1. 10. 오후 11:31:13>>370 갑자기 정답을 확정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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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케이메이주 (5699547E+5) 2019. 1. 10. 오후 11:53:04자 쓰긴 다썼는데....이 무슨 완성도 떨어지는 글인가........ 조금 더 열심히 써야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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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히메주 (168849E+57) 2019. 1. 11. 오전 12:14:44저는 어떤 연애라도 상관 없습니다~~~! 공개해도 좋고 비밀로 해도 조아오!! 케메쟝 선택ㅇㅔ 맡긴다ㅏㅏ아ㅏ!!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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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전 12:17:05
https://www.evernote.com/shard/s671/sh/566a2136-1fed-40be-b8be-f6016265da5c/8c68edebf68b207933871544229885e0
완성도가 떨어지지만...더이상은 끌어올릴 필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털썩) -
376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전 12:18:14자연스럽게 밝혀지는 쪽으로 하죠:> (뭔)
......아니 근데 히메주 타이밍이......히메주 어서오시구...(존버하러감)(도주) -
377 히메주 (168849E+57) 2019. 1. 11. 오전 12:27:55아니
아
잠시만요 아니 진짜 이렇게 훅 치고들어와버리고..아니...아..진짜...제가...진짜 아니......하즈키..언니...언니...와 앓다 죽어도 모를 우리 언니 진짜...넘.. 와 진짜 와밖에 안나와요 넘 보배롭고 감격스러운데 표현할 방법을 찾다가 드래곤볼 찾게 생겼어 진짜 들숨재력 날숨건강 다 이루세요..하 진짜 하즈키 사랑해... -
378 히메주 (168849E+57) 2019. 1. 11. 오전 12:28:58진짜 제가..아니..와 이건..난 몰라 잠 다 깬것같아 와 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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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전 12:37:59드래곤 볼을 왜찾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여기가 내 나락이라면 네 나락까지 가줘야지" 대사 치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케메가 너무 퇴폐적으로 보일 것 같았구.... 욕심내고 싶은데 겁내는 케메를 주고 싶었어요:>
쓰다가 필력이 다했지만...안이 잠이 깨다니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동공지진) 고록을 제대로 못써서 음...다시 주고 싶었구 그랬습니다! 그러니 그냥 받으시면 되요! -
380 히메주 (168849E+57) 2019. 1. 11. 오전 12:43:09용볼 찾고 소원으로 케메주 인생 떡상하게 해주세요 만수르수저!!! 외칠뻔 했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앗 아앗 케메쟝..하즈키 언냐 진짜 퇴폐미 대박이다 ㅠㅠㅠㅠㅠ 겁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진짜였구 언니 걱정말아요 욕심내도 좋아ㅠㅠㅠ 츠키네는 언니만의 것이야...(울망울망)
진짜 제가.. 심하게 졸아서 좀 제대로 자야지..하고 딱 침대에 누워서..마지막으로 스레 갱신하고 자러갈게요 치려고 했는데 에버노트 보이고..고록 보이고...(마른세수) 진짜 넘 보배로운데 제가 현실에서도 아 어아 어ㅏㅏ 이말밖에 안나오고 옆에서 뭔일 있냐는데 차마 와...ㅠㅠㅠㅠㅠ넘..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진짜 일상중에 써주신 대사중에 너랑 내 마음이 같다고? 그 대사 넘 좋았는데..여기서 명대사 하나 더 박아주시고...ㅠ..ㅠㅠㅠㅠㅠ아아악 진짜 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
381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전 12:50:22아니 제대로 주무셔야지 왜 조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 다시 주무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츠키네 넘 사랑하는데 제가 정신없이 글을 써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막 제대로 고백을 못하고 어영부영 흘러간게 마음에 엄청 걸렸는데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고마워요!!!!!:> 케메가 하즈키 됐다고 성격 어디안가는데...음....츠키네 앞에서만 퇴폐미오지는 언니하죠 뭐(???)(같이 울망울망) 눈 흉터 보여주는 거 질색했을 거 같아서 좀 끄적이며 넣었어요(찡긋)
아닠ㅋㅋㅋ그정도는 아닙니다..그러니까 츠키네 행복하자........♥♥ 짱 좋아해♥♥ 명대사가 뭐였지?????(댕청) 저야말로 케메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얼굴 비춰주셔도 좋아요 진짜...... -
382 히메주 (168849E+57) 2019. 1. 11. 오전 12:58:39제대로 자면 새벽에 일어나니까요..ㅋㅋㅋㅋㅋㅋ..수면리듬 겨우 이 시간대로 맞춰뒀는데 다시 지옥의 4시 반을 겪을수는 없어서..(대체) 악 그게 머애오 츠키네 앞에서만ㅋㅋㅋㅋ큐ㅠㅠㅠ아 진짜 잔망스럽고 퇴폐미 넘치고 언니 하고싶은거 다 해...힝 눈 흉터 보듬보듬 해줄게요....888
츠키네는 행복할거애오 짱짱 좋아해 ㅠㅠ 기어이 네가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이게 명대사 아닌가요..(먼) 정말 저도..88 바쁜 일 다 끝나고 열심히 스레 갱신하도록 노력할개오..흐흑 일 싫워..
케메주 새벽이애오 88! 넘 늦게까지 있지 마시구 전 먼저 자러가볼개오..:3c..!! 미리 좋은 꿈 꾸셔라? o.< -
383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전 1:01:13잘자요 히메주!!!!:>
앗 그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맞는골....'^' 히메가 케메 퇴폐미 이케이케하구 그랬는골(고만) 예쁜이꿈 꿔요!!! 굿나잇:> -
384 라이너주 (277698E+57) 2019. 1. 11. 오전 8:11:36달달하구나아아... 샷타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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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전 11:24:59핑크인 거예요? 핑크인 거예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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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라이너주 (1139178E+5) 2019. 1. 11. 오후 2:12:52갱갱갱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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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2:30:24갱신의 종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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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2:52:5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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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00:27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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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35:40(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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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36:31>>390 꺄악 캡틴!!!!!;ㅁ; (부활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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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라이너주 (0743631E+5) 2019. 1. 11. 오후 3:37:20다들 안녕하세... 캡티이이이이이인!
>>390 (라이너의 근력으로 심폐소생술) -
393 ◆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37:26그워어어어어어ㅓㅓㅓ:ㅁ(좀비로 되살아남
께메주 안녕이야오:>!!!!!!!!!!!(좀비식 인사(? -
394 ◆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37:48라-너주도 안뇽!!!!!!!!!!!!!!!!(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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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3:39:00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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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39:12다들 어서오세요......는....꺄악!!!;ㅁ; 캐프틴!!!!!!!!!!!(삐-명)(소생술) 안돼요!!!!!병약하고 귀여운 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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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39:42효-까주 안녕이야요;>!!!!!!!!
퀘스트..꿰스트 이어야하는데 지금 죽을 것 같아서 조금 쉬었다 할게요 갸아아악8ㅁ8 -
398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40:24그리고 저는 애버노트 공유 링크를 끄는걸 잊었다고합니다....(머리쾅쾅쾅)
ㅇㄴ.....에라 모르게따!! 다들 당뇨에 걸려라!!!!!(뭔 -
399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40:39>>386 병약 갸아아아악 역린(?) 갸아아아아ㅏ아ㅏ악(세번째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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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3:41:07병약 미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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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41:20아앗..캐프틴...따뜻한거 드시구 따뜻하게 하시구 약..약 있으시면 드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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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41:55핫하 읽었숩니다:>!!!! 케메주 완전 금손이시구 하즈키네 영원히 예쁘게 사랑하구..
(당뇨병으로 네번째 쥬금 -
403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42:10안잌ㅋㅋㅋㅋㅋㅋ캡틴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아이덴티디 아니신가요??? 병약하고 커여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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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42:44일한주 어서오세요!!:> 안이 병약 그 다음은요 다음은요(불안
따흐흑 약 찾아보겠습니다......8ㅁ8(기어감 -
405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43:31금손이라니...끄아아악.....!!!! (쥬금(????
최대한 자제력과 은유력과 비유력을 끌어올려서 쓰다가 기운이 다한 결과물입니다.....후후...감사해요! -
406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43:45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앞으로 자기소개할 때 병약하다 수식어를 꼭 붙이는 걸루..........^ㅁ^(해탈 -
407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3:44:07타이레놀과 게보린 한알씩 드셔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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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라이너주 (0743631E+5) 2019. 1. 11. 오후 3:57:23아아 캡! 질문이 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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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3:59:18먹구 왔워오...............:>(파사삭
앗네넴!! 덤벼라 질문!!(????? -
410 라이너주 (0743631E+5) 2019. 1. 11. 오후 4:00:44전투중 1턴째에 상대방 껴안고 노-옾이 날아서
2턴째에 땅에다 메다꽂는 공격을 하면 추가적으로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한가요? -
411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4:03:43보스전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거의 전적으로 스레 외적 시스템을 따르기 때문에... 고거슨 불가능입니다..(주륵) 나중에 [메테오 호크]가 성장하면 그런 효과를 줄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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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라이너주 (0743631E+5) 2019. 1. 11. 오후 4:03:56아항 고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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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4:28:33치킨을 못먹었다...존버해서 2위까지 올라갔거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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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4:30:16물....을 사용하는 거면 물을 얼려서 얼음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캡...?(캡: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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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4:32:37>>413 넵 그렇습니다:>!!1
꺄악 케메주우우우8ㅁ8..........(토닥토닥) 얼음이라.. 불가능하겠네요':< 그거 있자나오. 포ㅋ몬에도 물타입이랑 얼음타입이랑 따로 있는 것처럼(????? -
416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4:38:41아니 물타입 얼음타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을 뭉쳐서 쏘아내거나 해일을 일으키거나(캡:????????????팔든????) 는 가능........아니 이건 제가 직접 해볼게요!!!!
괜...찮습니다..모바일 배그였어...후후....2위다 후후..솔로로 탑5 안으로 들어갔다.......(후들후들) -
417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4:39:28뜨거운 물을 부어서 컵라면을 만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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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4:40:23아니 텐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텐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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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4:40:31물을 쓰는 거라면 묘사는 프-리입니다;>!!(찡긋
는 맙소사 세상에 케메주.....:ㅁ 괜찮으세요................??(흐려짐 -
420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4:40:57핫 텐시주 어서오세요!!:> 어어어어ㅓ..그러시니까 라면이 먹구 싶자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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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라이너주 (0743631E+5) 2019. 1. 11. 오후 4:41:10텐시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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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4:41:29텐시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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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4:41:37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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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라이너주 (0743631E+5) 2019. 1. 11. 오후 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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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4:42:31다들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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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4:44:11>>419 괜찮아요! 하고 싶지만 안괜찮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흑....어흐흑....(모배 한지 일주일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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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라이너주 (0743631E+5) 2019. 1. 11. 오후 4:49:24추우가 질문! 캡! 이하의 판정은 어케되나요?
1. 무기 잡기
2. 다리 걸기
3. 공격 대신 맞기
4. 무기, 혹은 방어구 파괴 시도 -
428 라이너주 (0014227E+5) 2019. 1. 11. 오후 5:38:39갱신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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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6:13:31캥신!!!!:>
그리고 저녁 먹고 와요! -
430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6:42:13저녁 먹고 다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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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6:45:39케메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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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6:47:08예이! 안녕하세요 라이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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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6:52:38캡틴이 사망하셨....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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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6:53:40호에... 불길한 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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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6:56:28저녁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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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6:57:12어소서 효우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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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12:30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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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7:12:47스레 유일소환사 일한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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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12:57어소서 박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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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13:15>>397 괜찮습니다. 늘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고 일하시는 듯 하는 데, 무리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글을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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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13:16일한주도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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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13:36>>438 안일한주님, 안녕하세요!
>>439 라이너주님도 안녕하세요! -
443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7:14:23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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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14:46흠, >>328을 살짝 수정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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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15:03>>443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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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7:22:06모두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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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박준 (4364759E+5) 2019. 1. 11. 오후 7:22:14양 손으로 나뭇가지를 모래 늪에 꽂아놓았을 쯤이였을까? 아까 전부터 나에게 들려왔던 의문의 목소리는, 이윽고 작게 웃었던 것 같았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는 그러한 의문이 한순간 들었지만, 이윽고 다시 눈 앞에 있는 나뭇가지에 모든 것을 집중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믿기 힘든 일이 벌어진다. 나는 분명히, 마법의 숲에서 그 뿌리를 내린 나무들의 색깔을 무척이나 선명하게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것은 틀림 없이 내가 봤던 다른 나무들과 똑같은 갈색빛을 띄고 있었다. 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장면은 그러한 상식을 단숨에 부수어버린다.
다홍빛. 저번에도 보았던 아름다운 황혼빛의 빛깔. 그것은, 의심할 여지조차 없이 내가 두 손 안에 쥔 나뭇가지를 감싸고 있는 색깔이였다.
나는 그것을 본 순간, 두 눈이 살짝 커지는 것을 느꼈다. 그것이 자리잡은 위치를 보며 나는 위화감과 함께- 아름다움도 역시 느꼈다.
어떠한 말을 할 지조차 순간 잊어서 바라만 보고 있을 때였다.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을 모래 늪이, 순간적으로 흔들린다. 울렁인다.
마치 거센 바다의 파도와도 같이 움직이다. 그 모습에, 나는 커져있는 두 눈을 다시 한 번 데이비드와 의문의 남자에게로 향해갔다.
그러나, 그 둘은 마치 이것은 예상조차 하지 못 했다는 듯이 당황하는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지금 내가 목격하고 있는 이 현상은
정녕 마법이 아니라는 것일까? 그제서야, 나는 한 가지 생각에 도달할 수 있었다. 지금 나에게 말을 거는 소녀와도 같은 목소리.
바로 그것의 주인이, 지금 이 나뭇가지에 어떠한 힘을 빌려주고 있는 것일까? 그 순간, 다시 한 번 들려오는 밝은 분위기의 목소리는
모든 것이 순조로이 흘러감을 확인한다. 손을 튕기지 못 한다면, 손뼉이라도 치면 될 것이라고 선명하게 그 뜻을 나에게 전해온다.
어떻게 그 사이에 내가 손을 잘 튕기지 못 한다는 것까지...? 나는 계속해서 들려오는 목소리의 말에 내심 흠칫할 수 밖에 없었다.
어쩌면,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은 내가 상상하는 것보다도 누군가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서 도가 튼 사람은 아니였을까 생각했다.
나는 내심 고개를 흔들고, 다시금 지금 가장 중요한 목적에 집중한다. 이 모래 늪으로부터, 데이비드와 저 남자를 빼내야만 한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인도에 따라, 나는 유사(流沙) 위에서 다홍빛을 뿜어내는 나뭇가지로부터 손을 뗐다. 숨을 한 번 들이마쉰다.
마치 현재 지켜보고 있는 것이 유쾌하다는 듯이,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나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의 주인은 웃음을 흘리는 듯 했다.
...그렇다면, 나도 역시 그러한 그녀의 분위기에 답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득 떠오른 생각에, 나는 강하게 손뼉을 친다.
「나의 능력을 조심해라! 다홍 랜턴 빛-!!」 -
448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22:29>>446 어서 오세요, 케이메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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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22:39잘 수정되었어요. (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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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7:25:20>>447 그중에서는 나뭇가지를 닦아주는 자도 있었다. 다홍 랜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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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이름 없음 (4364759E+5) 2019. 1. 11. 오후 7:25:58>>450 나무 닦이... 노루...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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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7:26:31아니 제가 뭘 본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이시옄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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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27:43평범한 자들이 기행을 벌이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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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27:48>>452 지극히 평범한 외래인을 보고 계십니다. 안일한이랑 비슷한 사례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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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7:28:33외래인들의 기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행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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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28:45으음 일상을 할까... (컨디션 체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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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30:15개인적으로 데이비드와 의문의 남자 쪽의 표정도 궁금한 와중입니다. 핸드폰을 본 베티처럼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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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정연주 (4558128E+5) 2019. 1. 11. 오후 7:31:23갱신! 좋은저녁이에요:3
그나저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9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31:48정연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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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7:31:50>>458 정연주님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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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7:32:01정연주 어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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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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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7:37:00앗...아앗 일상.........(컨디션 확인하는 중)
정연주 어서와요!:> -
464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37:00다들 바쁘신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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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7:39:15오늘은 관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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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7: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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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정연주 (4558128E+5) 2019. 1. 11. 오후 7:46:20저도 조금 늦게부터 시간이 날것같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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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8:08:03다들 야행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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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8:11:53>>462 라이너주님께서 일상을 구하시고 계셨군요! 일단 지금은 일상을 이어가기에는 안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보니, 현재로서는 기권하는 것이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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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8:30:30안녕 여러분 안녕...... 잠시 나갔다 왔는데 죽을 기분이애오 조금 쉬고 퀘스트 잇고 그럴게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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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8:30:58>>470 무리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이어주세요! 몸 상태가 안 좋으시면, 오늘 푹 쉬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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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8:33:20병약하고 커여운 캡틴.....;ㅁ; 저녁 챙겨드시구 따뜻하게 하고 계세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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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8:35:03캡틴 안녕~ 푹 쉬고 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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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8:38:33>>470 스레주 안녕이에요, 푹 쉬고 오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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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9:23:00아니 씨.....배그 한판 했다고 시간 훅훅 가는데 이무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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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9:25:28저도 총게임 좋아한답니다! 저도 총게임하고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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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9:28:10모바일 배그 넘 잼쒀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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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9:31:21저는 전장싸움 5를 하고왔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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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9:32:25전장싸움이 뭐지.....요???:>
아아무튼 존버하면서 탑 텐까지 올라가니 개꿀이네요......흠흠 한판더 하러갈까... -
480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48:24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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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48:57.dice 20 100. = 70
스레에 공격! (?) -
482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9:49:02라이너주 어서와요!(굴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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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50:26아아 일상! 선레는 누가?
.dice 1 2. = 1
1. 라이너야
2. 케이메이야 -
484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50:56저로군요!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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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51:53어어 설마 굴려드림이 다른 의미였나아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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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9:52:00!? 아니 잠시만 일상으로 납치됐어!!!!!!(모바일 배그 끄러감) 상황은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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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52:40>>486 어어어어 굴려드림이 다른 의미면 배그하러 가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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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54:45어어 케이메이주 >>482 굴리는게 일상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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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9:56:363인 일상은 불가능일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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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9:56:57라이너주를 굴린겁니다!!!!(뭔) 아뇨아뇨 일상 괜찮아요:3 합시다!! 아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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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57:18어어 텐시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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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9:58:00활발하다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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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9:58:45라이너 - 케이메이 - 텐시로 일상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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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9:59:153인 일상...괜찮습니다!:3 저는!!!
마지막으로 해주세요....(굽신 -
495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9:59:29관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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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이름 없음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00:01어어... 선레는 제가 쓸까요? 다시 다갓의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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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10:00:20공평하게 다갓님에게 맡기는 거예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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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01:44다갓아 다갓아...
dice 1 3.
1. 응 안변해 너가 선레야 라이너
2. 케이메이! 선레가 아니라고 안심했었나?
3. 텐시! 새로온김에 네가 선레를! -
499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02:07.dice 1 3. = 3
-
500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10:02:09.dice 1 3. = 3
-
501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02:27다갓께선 텐시를 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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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0:02:42(동공쌈바) 아니 무슨...이거슨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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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10:02:51왔습니다 어억 퀘스트 잇자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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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03:22아아 캡틴! 오자마자 죄송하지만...!
>>427 -
505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0:03:49캡틴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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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10:03:59다갓이 연속 지목한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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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10:04:15다갓은 텐기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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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10:04:19>>503 스레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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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10:04:44>>503 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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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05:03(선레 기다리며 망고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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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10:06:17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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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0:06:41>>503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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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10:10:04아앗 이제 봐서 미안해오8ㅁ8
>>427
1. 무기잡기라..! 오, 보스가 댕청하지 않은 이상 위험한 선택입니다. 보스는 여러분이 무기를 잡으러 올때까지 멀뚱거릴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역공 상대가 되어버리지요.
2. 다리걸ㅋㅋㅋㅋㅋㅋㅋㅋ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어.. 경우에 따라 넘어질 수도 안 넘어질 수도 있는데, 별로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겁니다.
3. 당신이 그런 효과를 지닌 서포팅 스킬을 지니지 않은 이상 불가능합니다. 골고루 사이좋게 맞자애오;>
4. '시도'는 가능합니다:> 그 후는 과연.....? -
514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11:15스킬이 아닌이상 리스크 감수가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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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0:12:09>>513 과연 공격과 스킬 외의 다른 행동도 역시 그만큼의 리스크가 존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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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24:06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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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0:36:25(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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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0:37:56아아아 케이메이주! (들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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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텐시 - 라이너 - 케이메이 (6662881E+5) 2019. 1. 11. 오후 10:46:00"저번에는 국밥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라면 가게입니다."
저번에 어떤 남자와 국밥을 먹은 후에 저는 다른 식당에서도 음식을 먹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저번 생에서 라면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으니까 이번 생에서도 라면을 먹으러 갈 것입니다만. 막상 가게에 들어서는 가득 찬 라면 향에 저는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습니다.
"..."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저는 라면 가게의 테이블에 앉아 라면을 주문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때 직원이 "꼬맹아, 여기는 미아보호소가 아니야."라고 말하며 다가왔습니다. 저번에 다른 식당에서 국밥 주문을 할 때도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때 일이 생각나기에 입 밖으로 하려던 말을 삼켰습니다.
"헤헤, 아저씨! 저 라면 하나 주문할게요!"
저는 13살의 어린아이답게 라면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라면 가게 직원은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라면 주문을 받았습니다. 저번에 그 남자가 헤실헤실 웃고 다니라는 이유가, 설마 이거였습니까? -
520 일한주 (4687051E+5) 2019. 1. 11. 오후 10:54:10텐시가 진리를 알게되어서 이 현대인은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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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0:56:00(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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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11:02:14>>323
핸드폰에 관한 소개에 그녀는 고개를 살긋 기울이며 살짝 호기심을 내비추었지요. 바깥 세계의 물건인 모양이네에- 라 중얼거리며, 당신이 건네주자 선뜻 받아내며 밝은 화면을 요리조리 살펴보기도 하였습니다. 누르거나 밀면 무언가 바뀌기도 하고.. 어떤 부분을 실수로 건드렸더니 와이파이가 연결되지 않았으니 데이터라도 켜라는 식의 팝업창(...)이 떴지요. 인터넷이지요. 그녀는 오묘한 미소를 지으며 그것을 당신에게 돌려주었더랍니다.
"어라아, 안 된다는 건가."
그녀는 나른하게 눈꺼풀을 감았다 올리며 당신이 내복을 찢어 베티를 구속하는 모습을 보고 쿡, 하고 잠시 웃었습니다. 당신이 구속하는 동안에 베티의 곁에 떨어진 그녀의 피 묻은 무기- 사슬 달린 낫, 일명 쇄검이 눈에 띄었습니다. 흐음.. 챙겨가시겠습니까?
[예]
[내가 이걸 왜..;;;;;]
한편 없앨까 물었던 소녀가 무릎을 잡고 유하게 일어서던 무렵에, 누군가 대나무 사이를 헤치며 이곳에 당도했지요. 당신과 소녀, 그리고 베티를 발견하고서 눈을 감고 욕지거리 섞인 한숨을 내신 그는..
"..죽는 줄 알았네."
아니나 다를까 사라졌던 무후였지요. 그는 대나무 줄기 위로 올렸던 손을 툭 내렸습니다. 소녀는 그를 보더니 손가락으로 저의 턱을 톡톡 두드리며 나른하게 미소지었지요. -
523 라이너 - 케이메이 - 텐시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03:06평형의 영지. 대신전 자체에서도 인요가 거주하듯 평형의 영지에 존재하는 마을 또한 인요가 어우러진 풍경을 연출하였다.
"신기하구만..."
말을 거는 요괴를 보고 움찔거리는 인간의 모습이나 이런 저런 모습을 보면 완전히 융화된 느낌은 아니나 서로 배척하지 않는게 어딘가. 그렇게 기분전환삼아 평형의 영지를 돌아다니던 라이너의 눈 앞에 한 라면가게가 보였다.
"라면인가."
라면. 외래인이 가져온 문화중 하나. 독특한 맛이 인상적이라 기억한다. 가게의 안쪽을 보니 사람이 꽤나 들어차있다. 아무래도 이 가게의 라면은 상당한듯 하다.
"마침 배도 고파오는군."
라이너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라면 특유의 독특한 냄새와 올라오는 열기가 이곳이 라면 가게임을 각인시킨다. 라이너는 이에 미소지으며 자리를 찾아나서다 이 가게의 풍경에서 이질감을 보여주는 11~13세 사이의 꼬마를 발견하였다.
'어디서 봤더라...'
최근 본것으로 하면 대신전에 있던이다. 한참을 생각한 라이너는 그녀의 얼굴을 떠올렸다. 분명 이변해결사였지.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라 라이너는 텐시에게 말을걸었다.
"이봐 꼬마 아가씨. 같이 합석해도 되나?" -
524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05:32아 순간 라이너가 저 덩치로 라면 가게의 조그만 의자에 앉는걸 상상해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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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1:05:59>>524 귀여울 것 같은 모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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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일한 - 퀘스트 (4687051E+5) 2019. 1. 11. 오후 11:14:35"그걸 사용하려면 여러 기계의 도움이 필요해서말이죠. 여기서는 그렇게 쓸모있지는 않아요."
그게 이 세계에서 가장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기절한 여성이 사용했던 무기를 본다. 이 무기에 많은 사람이 죽었을 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돋지만 이 무기가 또 저 녀석한테 악용되는건 안 좋으니 챙기기로 한다. 으으, 피가..
게다가 싸워서 얻은 전리품은 챙기는게 당연하다. 그래야 다음 전투때 더 편하지. rpg게임의 기본이다. 아니 근데 저 양반은 딱 싸움 끝나니까 오고있네?
"무슨 튜토리얼도 아니고 싸움 끝나고 바로오는거람."
튜토리얼부터 죽을뻔하고 npc도움 받는 용사라니 그야말로 하드코어 난이도다. '으으..' 하고 중얼거리며 낫에 묻은 피를 닦으며 다시 말한다.
"죽는줄 알았으면 이곳에 오질 말았어야죠. 이게 뭡니까? 죽는줄 알았네."
그런데 저 여성분은 왜 웃고있지?
[예] -
527 케이메이 - 텐시, 라이너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16:09공양 물품을 사오면서 그는 잠시 라면가게에서 풍겨오는 내음에 걸음을 멈췄다. 그러고보니 환상들이를 한 외래인이 가지고 온 문명 중 하나였나. 애초에 조금씩 자주 먹는 케이메이의 식습관상 아침식사와 점심을 먹고 저녁을 걸렀으니 허기가 질만한 시각이였다. 오늘 제 나비도 나갔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니 간단하게 요기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그는 히죽하니 능청스러운 웃음을 짓고 라면 가게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풍겨오는 라면 냄새에 코를 살짝 실룩였다.
냄새한번 끝내주네. 케이메이는 마을에서 산 술들과 기타등등의 공양 물품들이 담긴 봉투를 쥐고 제게 인사를 건네는 직원에게 손을 가벼이 흔들고 테이블을 찾았지만, 음. 아쉽게도 간단히 요기를 할 사람은 그만이 아닌 모양이다.
"그러는 김에 나도 합석 좀 할까?"
익숙한 목소리렸다. 마을에서 들어본 적 없으니 그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대신전에서 들어본 목소리겠지. 케이메이는 여유로운 걸음걸이로 다가가서 불쑥 곱상한 낯짝을 내밀고 히죽하니 능청스럽게 웃으며 말을 건넸다.
"보다시피 가게가 인산인해라. 1인이 앉을만한 자리가 없거든. 괜찮다면 나도 합석해도 될까?"
곱상한 낯짝에 썩 가벼운 웃음을 머금는다. -
528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6008793E+5) 2019. 1. 11. 오후 11:16:23>>332
"앗, 잠시만 기다려줘."
현이 당신을 잠깐 불러세우더니 손에 무언가 보석 같은 것을 쥐어주었습니다. 빛날 것 같은 연두빛의 자그마한 조각이었지요.
"수호의 신통력의 조각이야. 혹시 네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당신은 수호의 신통력의 조각을 얻었습니다!]
[[수호의 신통력의 조각] - 3회용. 페이즈당 1회, 사용시 초록빛의 결계를 펼칩니다. 굴린 공격 다이스만큼 다가오는 턴의 공격 절감. 세 번째 쓰는 순간 연기가 되어 사라지지요.]
[그리고 당신은 [수호의 연못물]도 얻었지요?]
[이건 어디에 쓸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까. 그럼 이제 가지요."
아야네가 앞섭니다. 현이 뒤에서 배웅했지요.
[퀘스트 완수! 보상이 두 개가 됐습니다 야호~!]
//텐시는 여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529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18:12퀘스트 보상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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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1:19:09축하드려요, 텐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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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19:31헐 텐시 아이템 최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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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11:20:10좋은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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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텐시주 (6662881E+5) 2019. 1. 11. 오후 11:26:17다들 감사한 거예요! 텐시주는 일상 이으러 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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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11:28:05>>523 >>527
어린 여자애와 남자 2명 카운터석이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
535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30:02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터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볼만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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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1:30:48카운터석이였다면 가게 안의 시선이 몰렸을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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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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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11:31:24어린 여자애, 거구의 요괴, 중성적인 미남자
이건 레어하군요...! -
539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32:33현대인의 관점으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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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32:59???중성적인 '미'남자는 누구죠???????????(어리둥절)
>>537 아니 그짤이 아니잖아요 기다려!!!!!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1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1:33:28(벅베어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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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정연주 (4558128E+5) 2019. 1. 11. 오후 11:33:37얍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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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1:33:45>>542 안녕하세요, 정연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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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11:33:51정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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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34:18정연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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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34:40정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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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36:59생각해보면 라이너의 거구로는 어떤 여성과 있어도 포돌이와 백베어드가 날아올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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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41:38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주 라이너를 아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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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43:33라이너주 : 라이너야 라이너야 너는 왜 그렇게 큰 덩치를 지녔니이!
라이너 : (시트를 작성하는 라이너주의 사진)
라이너주 : 소, 소올직히 제 4의벽은 하지 말자...
라이너 : (시트를 작성하는 라이너주의 사진)
라이너주 : 미... 미안하다아아! -
550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45:45아....라이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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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1:46:29라이너는 희생된 것입니다. 시트의 상세, 그 상세에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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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효우카주 (0150325E+5) 2019. 1. 11. 오후 11:46:53라이너, 당신은 거구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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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정연주 (4558128E+5) 2019. 1. 11. 오후 11:48:54라이너가 최장신이고 텐시가 최단신이니까 키 차이가 대략 60cm+a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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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케이메이주 (4554781E+5) 2019. 1. 11. 오후 11:49:52:ㅁ............거구......거구다..진짜 거구다......와 60cm면....(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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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박준주 (4364759E+5) 2019. 1. 11. 오후 11:59:23이제 자정이 되어 가야 할 듯 하군요.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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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59:28개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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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라이너주 (8709483E+5) 2019. 1. 11. 오후 11:59:57박준주 안녕히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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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전 12:00:33박준주 내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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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00:35준주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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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전 12:03:55잠깐 준주 퀘스트 쓰던 거 어디갔어(머리매우깸
준주 안녕히 주무세요....8ㅁ8!!! -
56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04:46아니 캡틴 날리셨.........(뽀다다담)
-
562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전 12:05:47준주 안녕히 주무세요:3
캡틴...(머리에 쿠션대드리기 -
563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07:35아이고 캡티인..
-
564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전 12:21:04이만 자러가볼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
565 텐시 - 라이너 - 케이메이 (3493171E+5) 2019. 1. 12. 오전 12:22:02"..."
이래서 남자들이란! 13살의 어린아이가 헤실헤실 웃고 있는 모습에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변해서는 방금 전까지 위엄이 넘치는 그 모습은 어디로 가고 저런 아저씨의 모습이라니. 덕분에 라면을 주문하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응, 괜찮아! 언니, 오빠들 여기에 앉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평형의 대신전에서 본 사람들 같습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제가 환생자라는 사실을 숨겨야겠습니다.
"저기, 저기 언니는 왜 그런 옷을 입고 있는 거야?"
이 사람은 중성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어째선지 여자라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그저 제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뭐, 남자든 여자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오히려 저 60cm 정도는 차이나 보이는 키의 남자가 문제인 것입니다.
//12시가 지났으니 텐시주는 자러 가는 거예요! -
56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24:36텐시주 잘자요!!!
아니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뻔뻔하게 나가자 케메........(동공지진) 어린애의 눈은 속일 수 없는것인가!!!!!!!!! -
567 일한 (8371014E+5) 2019. 1. 12. 오전 12:24:39안녕히주무세요!
-
568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전 12:29:30효우카주 텐시주 안녕히주무세요!
-
56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30:21으악!!! 좁은 시야!!(머리쾅)
효우카주도 굿나잇!!! -
570 라이너 - 케이메이 - 텐시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34:45라이너가 텐시에게 물어보기 무섭게 불쑥. 하고 곱상스러운 얼굴이 내밀어졌다. 새하얀 안대가 인상적인 미청년. 이름은 모르나 이 청년 또한 이변해결사인것을 떠올린다. 합석... 합석이라.
"내가 참견할 일도 아니지만 문제없지."
그와 동시에 텐시의 외침이 들려왔다. 언니라. 케의메이의 외모는 확실히 선이 가늘었지만 라이너는 이전에 만났던 선인 홍웨샤의 경우를 알고있다. 무엇보다 저 능청스러움이 여인이 아님을 증명한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라이너는 의자 2개를 붙여 자리에 앉았다.
"의자가 작구만..."
그렇게 중얼거린 라이너는 라면을 주문하고는 라면이 오기전까지 일단 대화부터 나눌까 싶었다. 무엇이든 일단 통성명이 중요하겠지.
"다들 얼굴 정도는 마주쳤겠지. 음식이 오기전까지 대화라도 나눠보는건 어떨까?"
그렇게 서두를 떼고는.
"내 이름은 라이너 팔콘. 이변해결사다. 그쪽의 검사와 꼬마 아가씨는?"
통성명부터 하자고. 하곤 이름을 밝혔다. 대답이 돌아올때까지 라이너는 허리를 쭉 하고 펴보았다. 삐걱. 하고 의자가 울렸다.
//라이너가 문제라닠ㅋㅋㅋㅋㅋ 네네! 안녕히 주무세요! -
571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35:54아아니 오타가... 케이메의...(흐으릿)
-
572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37:53아아 효우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잠깐 졸아서 못봤네요...
-
573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전 12:44:27>>447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쥬금//
이런 맙소사. 이게 무슨 혼돈의 카오스입니까. 꽁지머리 청년과 데이비드도 이게 무슨 일이지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아, 모르겠다. 그냥 갑시다! 위험한 다홍 랜턴 빛~!!!
-발동!!!!!
맙소사, 오- 맙소사. 의문의 목소리까지 동조하는군요.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졌습니까.
모래 표면 전체에서 다홍빛 불이 화르륵 일어나 모든 것을 가려버렸지요. 그리고 조금 뒤에 스스로 팟하니 꺼졌고, 모래는 사라졌던가요? 맙소사, 이게 뭐야. 불에 휘감겼던 꽁지머리 청년과 데이비드는 무사했습니다. 둘은 어안이 벙벙해져선 서로 눈을 마주쳤지요. 대체 무슨 종류의 불이었길래-
-역~시 내 안목은 녹슬지 않았구나! 아주 정확해. 있지 박수 친 너, 이름 박준 맞지? 박- 준 자. 그치?
여전히 당신의 머릿속에 들리는 목소리는 밝게 웃습니다.
-그러니까- 신비한 불을 써본 소감은?
오호라? -
574 케이메이 - 텐시, 라이너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44:31케이메이는 언니라는 호칭에 히죽하니 표정의 변화도 없이 능청스럽고 가볍기 그지 없는 웃음을 곱상한 낯짝에 짙게 퍼트리고는 여자아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어이쿠야, 설마 그 언니가 나를 말하는 건 아니겠지? 내가 좀 성별이 헷갈리게 생겨먹었다고 해도 멀쩡한 남자를 언니라고 부르면 쓰나. 그럼 안돼."
20년 동안 감쪽같이 속여오던 것을 쉬이 들킬 케이메이가 아니였지. 그는 여자아이의 말에 가볍게 태클을 걸듯이 말하며 어깨를 으쓱이고 왜 이런 옷차림이냐는 질문에는, 응? 그거야 내취향이니까? 그나저나 언니가 아니라 오빠야. 하고 정정해주며 삐걱하고 의자가 울리는 소리에 다시금 그는 히죽 웃었다. 소리가 들린 쪽을 슬쩍 피해 의자하나를 끌어서 앉은 케이메이가 짐을 내려놓고 어깨를 주물주물하다말고 남자쪽의 목소리를 듣는다.
"라이너 팔콘이라. 이름은 익숙하네. 아 아쉽게도 나는 맹인이라서 얼굴은 기억못하지만."
그는 주문을 하기 위해 잠시 혀를 멈추고 주문을 마친 뒤에 턱을 괸다. 톡톡 하고 제 눈의 흰천을 손가락 끝으로 매만지던 그가 하카마의 옷깃을 단정하게 추스르고 가볍기 그지 없는 미소를 띄웠나.
"하쿠노 케이메이. 이래보여도 한량이고 더불어 이변 해결사를 하고 있지."
그는 턱을 괴지 않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며 어깨를 으쓱였다. 손가락이 드러나는 검은색 반장갑과 손목의 염주팔찌가 흔들렸다. 음, 소개는 이정도면 되지? 하고 능청스레 덧붙히는 목소리는 가벼웠지만 예의가 없지는 않았다. -
575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전 12:44:57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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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45:06라이너주 : 라이너주식 졸음 쫓기! 알람을 진동으로 3분후에 맞춘다!
라이너 : 호오.
라이너주 : 그리고 3분간격으로 다시울림을 X10으로 설정!
라이너 : 과연 그런방법인가!
라이너주 : 그리고나서 잔다!
라이너 : ???
라이너주 : ??????? -
57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46:56헐...준이 불써요???(캡틴:안이오;;;;)
-
578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47:19>>573 신비한 불... 도깨비??
>>574 능청스럽기도 하지! -
579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전 12:47:22발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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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49:21아니 츠키네한테면 충분하다니까요????ㅋㅋㅋㅋㅋㄲㅋㅋㅋ그리고 20년동안 했던 기간이 있는데 당연히 저정도는 넘겨야죠(코쓱
그보다 왜 웨샤랑 동일시 하냐구요 라이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청스러움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1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전 12:50:44저 목소리가 준이를 찾아온다는 ???인가요 허버버 이제 안평범한자가 되는거신지
케메는 전에는 신관이라고 하더니 이젠 그냥 한량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2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전 12:51:48성별논란 종결자는 웨샤네요 음...그럴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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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52:09아니 뭐......아무도 먼저 자기가 뭔지 안밝혔으니까.....? 게다가 숨은 신의 신관인걸요:> 현무님 프라이버시는 중합니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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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53:07박준은 사실 안평범한자! 도검소지법는 가볍게 무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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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53:46라이너는 밝힐게 없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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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54:54>>570 >>574
텐시주를 위한 정리! -
587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전 12:57:25제가.. 일한주 퀘스트까지는 잇고 자려고 했는데 눈꺼풀이 넘나 감기네요..8ㅁ8(흐으릿) 일한주 죄송합니다... 내일 일어나서 잇겠습니다(머리쾅
과연 저 목소리의 정체는???????(뭔) 다들 굿밤되세요~!(쓰러짐 -
588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전 12:57:39그렇습니다. 가장 평범한 자라고 하면 당연히 일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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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57:48캡틴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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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58:28안녕히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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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2:58:46일한이도 딱히 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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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2:59:41RPG감각으로 피 묻은 무기를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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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라이너주 (8223435E+5) 2019. 1. 12. 오전 1:03:28라이너주도 슬슬 잠을자러 가겠습니다! (스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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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전 1:03:56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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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전 1:05:03두분 안녕히주무세요!
외래인, 평범한자 사이에서 스펙만보면 일한이가 젤 평범한데(로그를본다(절레 -
59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06:05퀘스트가 가장 안평범했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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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06:53라이너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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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전 1:07:25현대인들은 과거사람에 비교해서 어느정도 미쳐있다는게 현대의 상식이랍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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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11:16어...음...어...현실패치가 너무 잘된 일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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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전 2:00:46"스레가 세워진지 약 3주. 무엇이든 보내라고 장만한 웹박수에 뻘글도 무엇도 오지 않는 현 상황에 관하여-.. 연은아?"
"맛있는 탕수육이 먹고 싶군요... 저는 찍먹파입니다. 나누리, 당신은요?"
"되게 뜬금없.. 어.. 부먹파. 정말 유감이네 이거."
-나누리와 연은의 뻘담(...).
어얻.. 망할노믜 불면증..... 참, 오늘내일 이벤트 있습니다~~ 저번 이벤또를 끝내구.. 새로 출첵을 받아 윷놀이로 넘어갈 거지요:3
그ㅇ럼 저늠 불면증에게 이기기 위해 이만.........갸악 -
60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2:01:16앗 좋습니다! 그럼 셔터 내린다먀!!!!:>
(오늘의 한줄:염장질은 자제하자(?)) -
602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2:02:25(일정:토,일 이벤트! 윷놀이로 넘어감. 캡이 갈릴 예정)
(셔터 내림) -
603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전 2:06:16이와중에 연은이 말투 캐붕났다 갸으아아악 나는 찍먹파입니다<<<이건데.....(파사삭
후후후후.. 갈려도 저는 햄보캅니다..(?) 그럼 진짜 갈게요~!
(셔터 다시 쾅 -
60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2:38:58(셔터안에서 꿈질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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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라이너주 (8040888E+5) 2019. 1. 12. 오전 9:26:10샷타 부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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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전 10:53:1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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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전 11:05:26호우!!!!!!!갱신!!(깨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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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텐시 - 라이너 - 케이메이 (3493171E+5) 2019. 1. 12. 오후 12:16:26어라? 방금 히죽거리는 것 같습니다만.
"헤헤, 오빠보다는 언니가 더 좋으니까 언니라고 부를래!"
멀쩡한 남자입니까? 아무리 봐도 여자 같은데, 이 이상은 저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지나치게 의심하면 이 사람도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새하얀 안대로 보아 저 사람은 제 모습을 볼 수 없겠지만 저는 저 사람을 향해 윙크를 날립니다.
"익숙한 이름들이네."
요수 라이너 팔콘에 한량 하쿠노 케이메이입니까? 그러고 보니 들은 적이 있는 이름들 같습니다만. 어디서 들은 건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평형의 대신전에서 스쳐 들은 이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텐노 텐시, 텐시는 작고 어리지만 이변해결사야~ 잘 부탁해!"
이 사람들이 인간 마을의 텐노 가문의 집을 알고 있다면 곤란하겠지만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자기소개를 합니다. 이 정도면 의심의 여지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60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22:14아니 텐시야 오빠야..언니가 맞긴한데 일단 오빠야(?????)(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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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12:30:58어디서 많이 본 상황인 거 같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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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35:43텐시...어....언니라고 확신하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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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박준 (2956145E+5) 2019. 1. 12. 오후 12:39:05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목소리에게 화답을 하는 듯이, 숨을 크게 들이쉬었던 나는 그 자리에서 갑자기 떠오른 말을 크게 외치기 시작했다.
변할 기미가 없던 모래가 마치 폭풍우 속의 바다와도 같이 요동을 치는 것에, 지진을 의심하며 데이비드와 갈색 꽁지머리의 남자는 멈칫했었다.
그러나, 흠칫하며 서로를 향해 바라보던 두 쌍의 시선은 이제 나를 향해 옮겨간다. 나는 본의 아니게, 그 둘이 표정에 드러낸 것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당혹스러움. 그것이야말로 가장 알맞은 단어리라.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이해할 수가 없다는 듯이, 겨울의 추위를 맞는 것과 같이 두 시선은 떨렸다.
그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면 갑작스럽게 엉뚱한 말을 내뱉은 나를 향한 것일까? 아니, 사실은 둘 모두일 지도 모르지.
그 무렵이였다. 아까 전부터 계속해서 나에게 말을 걸고 있던 그 목소리. 그것은 마치 아까 전에 내가 외쳤던 것과 같이, 커다랗게 발동이라고 소리쳤다.
-그 순간이였다. 다시 한 번, 정녕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현상이 일어난다. 아니, 그것은 이전에 보았던 상황을 가뿐히 뛰어넘는 것이였다.
알 수 없는 누군가의 힘으로, 나뭇가지가 본래 띄고 있었을 갈색 빛의 자리에 마치 노을의 빛깔과도 같은 다홍빛이 자리잡고 있는 것은 무척이나 놀라운 일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저 서장일 뿐이였다고 말하는 듯이, 지금 눈 앞에서 목격하고 있는 일이란 나의 상식을 부순다. 나의 말을 잃게 한다. 나의 시선을 휘어잡는다.
-모래라는 것은, 본래 불을 붙일 수 있는 사물은 아니였다. 설령 상상할 수 없는 굉장한 양의 열이 적용된다고 해도, 모래는 그저 유리화가 될 뿐이였다.
설령 이 모래 늪이 마법으로 인해 형성된 것이라 할 지라도, 가라앉고 있는 두 사람을 보아 나는 그 기본적인 성질만큼은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렇기에, 마치 모세가 일으킨 기적과도 같이 나는 이 나뭇가지가 모래 늪을 가르거나, 혹은 모래 늪이 이 나뭇가지 안에 빨려들어가는 것일까 짧게 상상했었다.
-그러나, 유사(流沙) 위에 번져가는 다홍빛의 화염. 그것을 보고, 나는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할 수만은 없었다. 태양의 표면에서 일어난다고 하는 플레어(Flare)가
바로 이러한 것과 같을까? 마치 방향을 찾아서 날름거리는 샐러맨더의 혀와도 같이, 그것은 내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광경을 탐욕스럽게 감추어버리는 듯 했다.
그 순간,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저 유사(流沙) 안에는 아직 데이비드와 낯선 남자가 남아있었다. 두 팔을 꺼낼 수도 없는 채로...!
아까 전에 모래 늪에도 그랬다고 한 것처럼, 지금 이 상태로는 저 둘이 어떻게 손을 쓸 도리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기가 어려웠다...! 나는 초조함을 느낀다.
-다만, 한 가지 의아한 점이 있다면 모래 늪에 갇힌 두 명의 비명은 들리지 않는다. 화상을 입는다는 고통과 공포에 나올 법한 반응은, 나오지가 않는다.
나는 그것으로 인해서 의문을 품게 된다. 아무리 불길이 거세다고는 해도, 사람이 힘껏 외치는 소리라고 한다면 조금이라도 들려오기 마련일 텐데...?
내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다홍빛의 화염은 사라진다. 사막의 오아시스를 보여주는 착시와도 같이, 그것은 마치 환영처럼 모습을 감추어버린다.
그 즉시, 내 시선은 모래 늪에 가라앉고 있었던 두 사람에게 향한다. 혹시, 무언가 반응을 보일 사이도 없이 놀라서 몸이 굳었던 것은 아니였을까?
불길이 흔적조차 없이 사라지면서, 데이비드와 갈색 꽁지 머리의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옷 어딘가에 그슬린 흔적조차 없이, 주저앉아 있었다.
역시 나처럼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 지를 알 수는 없었던 까닭인가? 두 명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다시 한 번 서로의 시선을 마주치고 있었다.
「어딘가 다치신 곳은 없으시나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한 발짝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역시 혹시나 모르는 일이기에 눈 앞에 있는 두 명에게 질문을 건네었다.
나의 안목으로서는 저 둘이 다치지 않았다고 보였으나, 그것을 맹신할 수는 없었다. 혹시나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면, 얼른 데리고 나와야 하겠지.
「저의 이름은 박준. 마법의 숲에서 비명이 들려왔다고 들어서 왔어요.」
「마법에 어떠한 사정이 있었기에, 두 분께서 유사(流沙)에 빠지셨나요? 무언가 이상한 일은 없었나요?」
나는 가장 앞서서, 와인빛 머리카락의 뱀파이어- 데이비드와 눈 앞의 낯선 남자에게 스스로의 이름을 소개하기로 했다.
데이비드와는 구면이기는 하나, 그 때는 서로 대치하는 입장이였기에 제대로 서로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그 뒤로 마법으로 만들어진 모래 늪에 대해서 나는 질문할 수 밖에 없었다.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역시 아까 전에 보고 있었던
모래 늪은 마법의 숲에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은 아니였다. 오히려, 눈 앞의 낯선 남자가 마법으로 만들어낸 듯 하였다.
그러나, 방금 전에 데이비드가 말했던 것과, 낯선 남자의 어투를 생각해보면 그것은 본래 의도한 바는 아님은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어떠한 일로 그 모래 늪이 만들어졌던 것일까? 혹시 하나의 실수인가? 그렇지 않다면, 『무언가의 개입』 탓이였는가?
그렇게 데이비드와 갈색 꽁지 머리의 남자에게 질문을 하자, 아까 전에도 들려왔던 밝은 분위기의 목소리가 다시금 입을 열었다.
나는 이제서야, 이 알 수 없는 목소리의 주인은 도대체 누구일 지에 대해서 마음 속으로 천천히 호기심을 가질 수가 있었다.
소녀의 것처럼 들리는 이 목소리는, 분명히 기억하는 바로는 두 사람을 꺼내기 위해서 나뭇가지를 베어냈을 때에 들리기 시작했었다.
가장 처음에는 그것이 나무로부터 들려온 것은 아니였을까 생각했다. 나무의 정령이라는 것이, 환상향에서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았다.
잠시 시선을 돌려서, 혹시 주변의 나무를 바라본다. 혹시 그루터기에 외눈을 뜨고 있다거나, 혹은 등불과도 같은 두 눈을 드러내고 있는가...?
혹시 나뭇가지를 베어내겠다고 말한 것이 스텀프라거나 생명의 나무 같은 것이라면 마냥 편한 마음으로 있을 수만은 없을 것 같았다.
「맞아요. 어떻게 알으셨나요?」
나는 깜짝 놀라며, 데이비드와 낯선 남자에게 들리지 않을 법한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기 시작한다. 지금 자세히 생각해보면, 들려오고 있는
이 목소리는 오직 나에게만 들리고 있는 듯 하다. 이 상황에 아이러니함을 느꼈다. 분명 군대에서 시키는 검사 중에서 분명히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분명 『때때로 나에게 이상한 말을 하는 목소리가 있다.』라거나 『나 혼자서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라는 내용이 있었지?
혹시 그러한 내용을 환상향에서 질문을 받게 된다면, 나는 더 이상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그것을 부정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방금 전에, 힘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이 두 사람은 무사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 쪽이든,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데이비드와 마법사로 보이는 남자가 어떻게 손을 쓸 도리가 없었던 재앙을.
나 혼자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그 난관을. 이 목소리의 주인은 잠시나마 나에게 힘을 빌려주어서 넘어설 수 있게 해주었다.
「혹시, 은인 분의 성함을 들려주실 수 있겠나요?」
어떻게 나의 이름을 그렇게도 간단히 알아내었는가에 대해서도 내심 호기심이 일었지만, 동시에 목소리의 주인이 지닌 이름을 듣고자 했다.
혹시나 나중에 직접 대면을 하게 된다면, 나는 그녀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기도 했다. 그렇다면, 목소리만으로 기억하는 것은 힘들겠지.
「안목이라고요...?」
소녀와도 같은 목소리가 가장 언급한 단어에, 나는 의아함이 앞서는 것을 느낀다. 혹시, 이 사람은 나를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었다는 말인가...?
목소리가 처음으로 들린 것은 아주 최근일 뿐임에도 불구하고, 그 주인이 역시 정확하다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상상이 되는 것 같았다.
나는 그 안목이라고 하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비록 나로서는 알기가 힘들겠지만... 도대체, 그녀는 나로부터 어떠한 것을 보았던 것일까?
마치 밝은 미소를 짓는 듯한 목소리는, 이윽고 나에게 알 수 없는 다홍빛의 불길을 일으킨 소감은 어떻느냐고 질문을 건네왔다.
「누구요, 저요...?」
-신비한 불. 목소리의 주인이 말한 단어에 대해서 나는 내심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나는 감히 어떠할 수가 없었던 마법의 모래 늪.
결코 탈 수가 없는 그 모래를 불태운 것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그 속에 갇혔던 이가 무사했다면 무엇이라 생각해야 하는가?
그 단어야말로 아까 전에 일어난 불길에 가장 걸맞는 단어일 것이다. 힘을 빌려주었을 이 목소리의 주인이, 마치 내가 사용했다는 것처럼
말하는 것에, 나는 고개를 살짝 갸웃거린다. 파이어뱃이 저글링을 녹이는 듯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 소감이라면, 한 단어로 할 수 있었다.
「고우랑가!」 -
613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12:39:47>>526
챙겼군요! 오, RPG게임을 한두번 해본 솜씨는 결코 아니로군요, 당신(?). 무엇이든지 보이면 줍고 본다! 죽는 일이 있더래도 일단은 건드려서 주울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 그래야 후에 가서 아, 그게 필요했구나.. 하며 후회하지 않으니까요..... 오, 미안합니다. 잡담이 길었군요. 소녀는 당신이 쇄겸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어라- 그거 가져가게?"라 한마디만 하고 별다른 반응은 않았습니다.
[당신은 [베티의 사슬낫]을 얻었습니다!]
[이건 어디에 쓸 수 있을지..... 무기니까 후에 서세에게 가져가볼까요?]
[선택성 퀘스트 돌발 발생!]
[사슬낫을 서세에게 가져가보자!]
[선택성인 만큼 수락 여부는 당신에게 달려있지요. 나중에 퀘스트를 또 할 때 고려해봅시다.]
"닥쳐라."
내가 죽림에서 미아라니 제엔장.. 무후는 한 손으로 마른세수를 하며 욕지거리를 뇌까렸지요. 오, 미혹의 죽림에서 헤맸나봅니다.. 그것이 또 쪽팔리는 모양이고요.
"아 씨, 안 죽었으면 됐잖아. 작작해라."
이런, 심기 매우 불편해보이는군요(...). 그의 날선 시선이 베티를 향하더니 소녀를 거쳐 당신에게 도달했습니다.
".....돌아가자."
한편 소녀는 참, 이라 중얼거리며 당신의 등을 톡톡 가볍게 쳤습니다.
"난 안유진이라고 해. 잘 기억해애?"
그녀는 특유의 나른한 미소를 지었지요. -
614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12:39:56핫챠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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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40:44이게 다 무후 탓이다...
다들 어서와요:> -
61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41:28히메주 어서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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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12:41:29>>577 무능 대령이 되어버리는 것이에오.
>>579 목소리의 주인이 분위기를 잘 타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안 평범한 자라니... 영문을 모르겠어요.
>>584 도검 소지 허가증은 가지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5 (베티의 사슬낫을 루팅한 안일한 콘) -
618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12:41:46>>614 어서 오세요, 히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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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42:18일한이 베티 사슬낫 겟!!!!!!!!!
그리고..어..전혀 안무능한데요 준이...... -
620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12:43:02앗 다들 점점 안 평범한 자가 되어가고 있네요!!!!!
질수 없다!!(뭐) -
62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43:45.....히메는 이미 패왕이라는 이명이 있어서 안평범해오....(히메주:???와 이게 연플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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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12:43:46>>620 쵸우히메는 지금도 하늘로 비상하는 째트킥이라는 치트키가 있으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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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12:45:11>>611 확신하지는 않지만 확신해도 텐시만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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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12:46:08와 이분들이....아니 케메주는 오늘도 케메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우주로 비상하는 째트킥이 될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엄근진) -
62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46:27>>623 어......음....발설하지 않는다면 상관없지만 어디서 눈치를 챘는지 나중에 후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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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48:17케메주는 케메하니까요!!!!:>
물론, 기분이 짱 좋긴 하지만요 (찡긋)
케메: ....허으미...내가 여자라는 걸 묘하게 확신하는 꼬마가 생겼다...() -
627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12:49:58세상에 대체 몇시간을 잤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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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12:50:07>>627 어서 오세요, 정연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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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12:50:28저는 이제 점심 식사를 해보러 가야겠네요. 저녁 시간 때 쯤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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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51:27정연주 어서오시구 준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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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라이너 - 케이메이 - 텐시 (8797656E+5) 2019. 1. 12. 오후 12:53:54텐노 텐시. 하쿠노 케이메이. 꼬마와 맹인이라. 그렇지만 이변해결사를 지원한 만큼 평범하지는 않겠지. 히죽거림과 방글거림에 각자 칼날 정도는 숨기고 있을것이다.
"셋 다 이변해결사로군. 괜찮다면 어째서 많은 일 중에서 이변해결사를 골랐는지 들을 수 있을까?"
물론. 자신도 이유를 말해야겠지. 그것이 공정하고도 당연한 법칙이니 말이다.
"나부터 말하자면 강자와의 승부. 그리고 이름을 알리기 위해 지원했지."
그렇게 말한 라이너는 씨익 미소지으며 둘의 대답을 기다렸다. -
632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2:55:15오우야 졸아버렸당.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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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12:55:26쳇,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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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라이너주 (4525966E+5) 2019. 1. 12. 오후 1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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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케이메이 - 텐시, 라이너 (5216805E+5) 2019. 1. 12. 오후 1:01:44어허, 이건 좀 곤란한데. 케이메이는 눈을 가리고 있는 천을 한번 쓸어냈다가 제 턱을 문지르면서 생각과는 다르게 히죽거리며 웃었다. 음, 아무렴. 언니라는 칭호는 타인에게 허락하고 싶지 않았던게지. 아무렴. 아직 낯선 기분이기도 했고. 그렇지? 그럴 것이다. 오빠보다는 언니가 더 좋다는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그는 검지로 텐노 텐시라고 소개한 여자아이의 이마를 꾹 하고 밀어냈다.
"오빠다. 언니라고 부르면 내 성별이 헷갈리잖아. 아무리 내가 좀 곱상하게 생겨먹었다고 해도 말이지."
뭐, 아무튼. 케이메이는 손목의 염주 팔찌를 손바닥으로 덮어서 슬슬 매만지며 이번에는 다른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이변 해결사를 하는 이유라. 강자와의 승부, 이름을 알리기 위함인가. 오호라? 케이메이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이며 클클 여유롭고 가벼운 웃음을 곱상한 낯짝에 머금는다.
"이유는 없어. 그냥 하고 싶었으니까 한거지. 그리 거창한 이유가 필요하진 않잖아, 응? 가볍게 나같은 이유도 필요하지."
그는 테이블에 몸을 기대고 능청스러움과 예의바름 사이 그어딘가에 놓여있는 자세를 취하곤 손을 휙휙 좌우로 흔들어보였다.
아무렴, 신관으로서 신의 신탁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말은 하고 싶지 않았지. 그래. -
636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03:20그렇게 다들 구라를 치는거신가요!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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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04:00아주 거짓말이 입에 붙었어.......케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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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07:20당금님이 텐시의 애교(?)를 보면서 어떤 반응을할지 궁금해진 라이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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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08:54현무님의 케메에 대한 평가가 궁금해진 케메주!!!!!(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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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09:38현무님은 당뇨병으로 돌아가신지 오래입니다! (※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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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10:01아니 현무님........!!!!!!(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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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10:58근데......딱히 둘이 같은 방에 들어갔어도 아무일도 없었을 수도 있는데(귀후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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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11:34둘이 나눈 대화만으로도 당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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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12:24아니 보통 연인이면 저러지 않습니까???? (는 둘다 첫연애라는게 의심스러운 당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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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12:50혀뿌리가 뽑힐정도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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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17:41...아...안뽑혔으니까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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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1:17:49혀뿌리가 왜 뽑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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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18:11현무 설탕 무침! (뭔 요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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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18:38아직 당뇨병 걸리시려면 멀었는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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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일한 - 퀘스트 (8371014E+5) 2019. 1. 12. 오후 1:19:42"아, 예."
아무래도 이 분위기를 봐서는 위험수당이라는 말은 꺼내지도 못할 것 같았다. 직장 참 험하다.
그래. 빨리 돌아가서 몸 씻고 묶어놓은 녀석 의자에 고정시켜놓고 눈 앞에서 설렁탕이나 맛있게 먹어야지.
"와ㅡ 복귀한다ㅡ"
묘하게 맹한 목소리로 말하고 묶은 베티를 어떻게 가지고갈까 고민하는데 등에 느껴지는 감촉에 뒤를 돌아봤다.
"오늘은 정말 감사합니다 유경씨. 나중에 제가 술이랑 밥 맛있는걸로 쏠게요!"
공무원 스마일.
그런데 이 사람들 '쏠게요' 를 알아듣긴 하나? -
651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19:58오우야... 얼마나 설탕을 뿌려대시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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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0:50어...모르겠습니다. 과연 설탕인가...아니면 매운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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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21:00눈앞에섴ㅋㅋㅋㅋ 설렁탕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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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21:2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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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2:15아니 일한이 현실패치 너무 잘됐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4 어장 수위에 잘 맞춰보겠습니다. -
656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1:22:54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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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23:10효우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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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23:27효우카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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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1:26:23역시 현대인 중의 현대인 전직공무원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우카주 어서오세요! 저도 점심먹고왔어요:3 -
660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1:27:50귤 맛있네요! 다들 귤드새오 귤
그리고 정주행 완료! 고우랑가! -
661 텐시 - 라이너 - 케이메이 (3493171E+5) 2019. 1. 12. 오후 1:37:19"언니는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하는 거야? 알았어."
다른 사람은 속여도 저는 속일 수 없습니다. 저 지나치게 눈에 띄는 옷을 보고는 저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이 맞다면 이 사람에게는 제가 환생자라는 사실을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텐시도 마찬가지야. 이유가 필요해?"
여기서 이유를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를 말하면 제가 환생자라는 사실이 이 사람들에게 들통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대지의 신 맹금님을 위해 환상향의 평화를 깨뜨리는 집단을 없앨 것입니다. -
662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1:39:14당근님도 아니고 맹금님은 또 누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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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1:39:53맹금은 라이너!(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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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45:06하카마+남성용 유카타 차림이 어디가 눈에 띄는가.....(먼산) 겨울 귤은 맛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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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라이너 - 케이메이 - 텐시 (8797656E+5) 2019. 1. 12. 오후 1:48:43흐음 말하기 싫다는걸까? 272년의 시간을 살아오면서 라이너는 이 세상에 '그냥'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안다. 그렇기에 진짜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캐묻지는 않는게 좋겠지. 다른 화제로 넘어갈까...
"그렇구만... 조금 가벼운 화제로 넘어가자고."
식사 시간에 무거운 이야기는 어울리지 않지. 그렇게 생각하며 라이너는 라면에 젓가락을 가져다대었다. 통상의 라면보다 배는 큰 그릇에 담긴 라면. 담백한 고기와 매운 국물이 특징인 라면에서 한 젓가락을 입에 집어넣은 라이너는 우물거리며.
"다들 어떤 취미가 있는지 궁금한데. 나는 단련과 대련. 텐시 아가씨와 케이메이는?"
라고 질문하였다. 먹으면서 말을 거는 폼이 자연스러운 것에서 라이너가 격식과는 연관이 없는 요괴임을 증명한다. 그건 그렇고...
"어째 나만 질문을 하는것 같은데 텐시 아가씨와 케이메이도 화제를 꺼내는건 어때?"
일방적인 대화는 지루하기도 하니. -
666 라이너 - 케이메이 - 텐시 (8797656E+5) 2019. 1. 12. 오후 1:49:28>>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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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49:53호에 나메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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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1:50:16>>612
다친 곳은 없냐는 물음에 대한 둘의 반응은 상반되었지요. "어, 그래! 멀쩡하다!"라며 호쾌하게 답한 것은 꽁지머리의 청년, 그리고 "이 데이비드님을 내려다보마아아악!!"(...)하고 정반대로 열폭한 건 데이비드였나. 여튼간 괜찮아보입니다. 둘은 한 명 한 명 자리를 털며 일어났지요.
"네놈의 이름따위 궁금하지 않-"
"아, 박준? 알겠다, 반갑다! 나는 류은하라고 해. 평범하게 마법을 하다 이런 사달이 난.... 인간이지."
은하는 멋쩍게 웃었답니다. 그러고 보면 그는 새하얀 로브 차림입니다. 그는 당신의 질문에 대해 생각했지요.
"으음-.. 그게 참 이상해서. 평범하게 모래를 만드는 마법약을 만들었을 뿐인데 이렇게 마법약이 폭주해버렸다. 내가 실수라니, 이래봬도 마법 경력 20년인데.."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중얼거렸지요. 설마 그게 문젠가.. 라 하였나요. 한편 데이비드는 이 데이비드님은.. 간다. 마법약 구경하러 왔다가 왜 이런 일이..!! 라 불평을 토로하며 날개를 펼쳐 날아갔지요. 아, 그래도 새침떼기인가봅니다. "나중에 오면 제대로 해라!!" 외치며 갔으니까요.
"앗, 쟤 또 저런다. 좀 어르고 올게!"
익숙한 모양이지요. 은하가 뒤를 따라가버립니다.
나무를 바라보아도 눈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는 없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는 물음에 목소리는 글쎄~ 계속 지켜보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라며 쿡쿡거렸지요. 오, 당신의 대사에 물음표가 연속 세 번씩이나 달렸습니다. 이름이라, 어떨 것 같아? 라 대답한 목소리는 당신의 두 반문에 웃었답니다. 역시 마음에 들어.
고우랑가, 라. 아마 바깥세계에 있는 드립 중 하나겠지요. 소녀의 목소리는 흠- 이라며 유쾌하게 고민하다가 무언가를 결단내린 듯 좋아! 라 외치며 본격적으로 운을 뗐지요. 내 이름이 궁금하다 했지?
-아주 비싼 이름인데~ 후후, 다른 사람도 지금 없으니 네게는 특별히 알려줄게.
그녀는 그 뒤로 말을 않았지요. 불현듯 당신의 눈앞에 다홍빛 불길이 솟아올랐습니다. 그것은 허공에서 사람의 형체를 만들더니 어느 여성의 모습으로 서서히 변했나요. 선뜩한 다홍빛 눈동자, 굽이쳐 날개뼈까지 내려오는 산호빛 머리카락, 현대에 가까운 반팔 와이셔츠와 치마 차림, 그리고 여유로이 호를 그린 입술. 그녀는 살짝 떠오른 채 당신을 정면에서 내려다보았지요.
"반가워."
그녀는..
"나를 소개할게. 미카엘라, 지옥의 신이지."
마침내, 당신을 찾아왔습니다.
[???의 정체가 공개되었습니다. 지옥의 신 미카엘라.]
[특성 [평범한 자]의 가능성의 정체가 해금됩니다.]
[이계와의 인연] -
66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51:16???????????????????????
헐 준이 축하해요!!!!!!!!!!! 아니 죽음의 신.....죽음의 신...........인데 미카엘라라고요....? -
67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1:51:46아니 지옥의 신......지옥의 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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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라이너주 (8797656E+5) 2019. 1. 12. 오후 1:52:07지옥신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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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일한 (8371014E+5) 2019. 1. 12. 오후 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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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1:57:00후우 사실 조금만 더 늦게 등장시키려구 했는데 준이 서술이며 다 각이라고 제 각도기가 울부짖어서(?????
자아.. 일한이 퀘스트 가즈아! -
674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1:58:39지옥신! 그리고 데이비드님을 내려다보지마아아아!(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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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2:04:07넵 그렇습니다. [평범한 자]는 평범한 자라고 쓰고 [이계와의 인연]이라고 읽습니다:>
앗 일한주! 소녀 이름이 '안유진'인데 유경씨라 부른 건 혹시 의도적인 건가요?:3 -
676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2:04:47텐시주는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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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2:05:45핫 텐시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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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2:07:28텐시주 다녀오세요:>
이계와의 인연.....흐미.... -
679 라이너주 (3956635E+5) 2019. 1. 12. 오후 2:07:55다녀오세요 텐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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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2:08:09텐시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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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일한 (8371014E+5) 2019. 1. 12. 오후 2:08:18>>675
단순한 오타입니다 흑흑 -
682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2:27:06>>681 하아니 오타였군요8ㅁ8(토닥토닥) 언넝 이어올게요!
[평범한 자]는 초반극약캐에서 점점 먼치킨에서 성장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며 즉, 성장을 좋아하시는 참가자를 위한 특성입니다;> 반대로 초반극강캐로 시작하는 건 [뱀파이어]지요. 흠, 다른 특성이라면.. [신관]의 경우 마키나go(...) 같은 느낌의 성장일 것 같네요:> 다른 특성들의 이야기도 차차 풀어나가겠습니다.
덧붙여서 준이의 경우에는 ???가 '찾아온다'고 했으니 더 빨리 정체가 해금된 케이스입니다:> 히메의 '기다린다'나, 일한이의 '지켜본다'는 어.........
열심히 움직여봅시다!!:>(??????? -
683 라이너주 (3956635E+5) 2019. 1. 12. 오후 2:30:11마키나...
-
68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2:30:43마키나go...요....??? (동공지진
앗 그러고보니 준이는 찾아온다 라고 했으니.......어....(끄덕 -
685 라이너주 (3956635E+5) 2019. 1. 12. 오후 2:36:38아... 맞다 질문할게 있었지 캡캡! 요수의 변신으로 신체의 일부만 변신하는것도 가능한가요?
-
68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2:40:33현무님의 현 케메에 대한 감상평이 궁금합니다 캡!(캡:그런거 없다)
-
687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3:03:53>>650
"그래, 복귀라고. ....저 여자 데려갈 생각이냐?"
말리진 않아. 무후는 부적을 하나 꺼내더니 당신에게 받으라며 던졌습니다. 이걸 붙이면 가벼워진다고.... 아니, 부적 만능입니까? 무후는 그 뒤로 신조전 마당에 일단 뉘여놓으라고 지나가듯 충고하였습니다. 돌아가면 그럴까요?
[해야겠지.]
[싫은데.]
쏠 것이라는 말에 유진은 빙긋 웃었지요. 알아듣습니다.
"좋아, 나중에 또 만나면 기대할게-?"
그녀는 눈인사를 하며 "이만 갈게에"라 하고 대나무 사이로 사라졌습니다. 자, 무후가 기다립니다. 짧았지만 길었던 것만 같은 고난을 겪은 당신도 대신전으로 돌아가야겠지요. 다름이 아니라..
광인에게 희생당한 시체들 사이로 지나가며 말이지요.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나치게 분위기가 가벼웠죠? -
688 라이너주 (3956635E+5) 2019. 1. 12. 오후 3:05:49>>665 케이메이주 텐시주를 위한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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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3:06:28그러고보니 일한이가 간 곳은 사람들이 죽어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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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3:10:23>>685 예압 가능입니다:>!!
>>686 본인에게 물어봅시다:>
현무: 모든 것이 새로울 따름이구나. 여성임을 처음 밝혔으며, 그 상대는 처음 마주한 정인이었지. 음...........(정적).....예쁜..사랑...하거....라......(그 뒤로 오랜 오오랜 침묵(... -
691 라이너주 (3956635E+5) 2019. 1. 12. 오후 3:14:06가능!
-
692 일한 - 퀘스트 (8371014E+5) 2019. 1. 12. 오후 3:14:31"오오."
부적을 붙이니 정말로 가벼워졌다. 이렇게 편리한 부적이라니, 나중에 몇개 달라고 할까.
"그렇게 하죠."
마당에서 설렁탕을 먹든 뭘 하든 하면 그만이다. 옛날에는 걸어다니며 컵라면도 먹었는데.
"들어가십쇼ㅡ"
인사를 하고 무후를 따라나선다. 주변에 널부러진 시체. 피. 그리고 육편들.
갑자기 긴장감이 풀리며 입안에 위액이 올라왔다. 씁. 삼킨다. 아, 진짜 씁쓸하네. -
693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3:32:17>>692
비참했지요. 널브러진 창백한 시체들은 붉은 피의 호수 위에 깔려있었습니다. 뼈가 드러난 시체, 내장이 튀어나온 시체,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관절이 꺾인 시체, 사지가 사라진 시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뜨고 죽은 시체.. 베티의 사슬낫이 잘못 움직였으면, 어쩌면 당신도 저 중 한 명이 되었을지 모르지요. 당신이 지금 챙긴 사슬낫에 의해서요. 더없이 끔찍한 일입니다. 저들에게도 살아갈 이유, 가족, 소중한 사람이 있었을 텐데. 무후는 시체들 사이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어서더니 나지막한 목소리로 읊조렸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피안 향할 길 유하기를."
희한한 일이지요. 그가 이리 부드럽게 말한 적이 있었던가요. 어쩌면 사기를 다루는 퇴마사라는 입장이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무후는 다시금 걸음을 옮겨갔습니다. 조금 뒤에 시체들을 수습하러 다른 관리자들을 동원해야겠다고 중얼거리던가요.
마지막 숨결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움직임조차 잊었습니다.
......우리는 돌아갑시다.
[퀘스트 완수.]
//일한이는 여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694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3:33:25두분 다 퀘스트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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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일한 (8371014E+5) 2019. 1. 12. 오후 3:40:32고생하셨습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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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3:43:15퀘스트 수고하셨습니다!:>
는...아니 현무님......???????
일상 이어올게요:> -
697 케이메이 - 텐시, 라이너 (5216805E+5) 2019. 1. 12. 오후 3:53:30"그러니까 여자가 아니라 남자래도?"
케이메이는 제 앞에 내려놓아지는 얼큰한 국물에 반숙 계란이 올려져 있는 라면이 앞에 놓이자 천을 한번 매만졌다가 나즈막한 한숨과 함께 텐시의 말에 대꾸했다. 그러니까 대체 무슨 근거로 내가 여자라는거야, 응? 하는 말은 덤이였지. 자연스럽고 가볍고 여유롭고 능청스럽더라. 나무젓가락을 손끝으로 한번 더듬다가 딱 하고 반듯하게 쪼개는 폼이 여유로웠지. 아무렴.
"취미라고 할 것까지는 없는데. 흠, 낚시하기, 낮잠자기.... 가끔..술마시기?"
음 그래. 처음 그가 한량이라고 소개했던 것처럼 그가 나열하는 취미또한 그 한량에 걸맞는 취미활동일지도 모른다. 나무 젓가락을 입가에 대고 능청스러운 웃음과 함께 제법 예의바르고 다정한 언행으로 라이너의 말에 대답한 케이메이가 라면을 한번 휘 젖고 능하게 젓가락을 놀렸다.
음? 화제를 꺼내보라고? 케이메이가 라면을 후루룩 하고 먹은 뒤 우물거리면서 라이너의 말을 가만히 곱씹었다. 오호라, 일방적인 대화는 재미없다는 걸까? 어이쿠. 이거 어쩐다.
"식사 자리에서는 조용히, 라는 게 내 모토라서 말이지. 그리고 음... 좋아. 무슨 이야기를 하지? 이렇게 보면 저쪽의 텐노 아가씨는 아직 어리고. 그쪽의 라이너는, 보자ㅡ. 인간이 아닌듯 한데 어떤 공통점으로 이야기를 꺼내볼까. 응?"
그는 가볍게 농짓거리를 하고는 클클 웃었다. -
698 병약하고 귀여운 캡틴의 퀘스트!!!◆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3:59:59넹 수고하셨습니다:>!! 슬슬 스토리도 본격적으로 접어들어갈 준비를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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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잠시 정리하겠습니다:>◆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4:03:33진행레스 >1546354702>119
[연은 - 라이너, 소은, 일한]
일한 >1546354702>124
라이너 >1546354702>132
[정려&서세 - 효우카]
효우카 >1546354702>125
[무후 - 정연]
정연 >1546354702>131
[나누리 - 케이메이]
케이메이 >1546354702>122
[프레야 아인즈 - 준, 렌, 텐시]
준 >1546354702>818
텐시 >1546354702>126
스레넘버 추가를 잊었습니다.......(댕청 -
70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4:07:02앗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현무님이 왜 침묵을 유지하시는지 궁금한데...어..묻지 않겠습니다. 신관 사생활 보호는 해주신거죠....? -
702 잠시 정리하겠습니다:>◆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4:07:57>>701 그냥 축하가 너무 오랜만일 뿐입니다:3 그리고..물론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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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4:08:57축하가 오랜만인 현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어...네 감사합니다....현무님.......(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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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잠시 정리하겠습니다:>◆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4:12:11>>703 놀랍게도 사방신을 가르칠 때가 마지막이었습니다:ㅁ(대체) 글구 네..현무는..사생활을 보호할 줄 압니다...연결을 끊으면(???) 되니까요......(시선회피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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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4:14:34사방신을 가르칠때....... :ㅁ...... 아니....아니 세상........(말잇못) 혹시 현무님.....그 사교성 부족이시고 그런건 아니죠.....?(먼) 아앗....앗......케메야 그렇대...다행이야.(케메:(사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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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잠시 정리하겠습니다:>◆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4:21:30사교성 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동안 신관들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려 하지 못해서 그랬습니다. 이제 와서 후회하는 것이지요.
후.. 이 스레는 17금입니다.......:3(빵긋 -
70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4:21:38사굨ㅋㅋㅋㅋ성ㅋㅋㅋㅋㅋ부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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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4:46:42다행이다...현무님 사교성 부족이 아니셔서.....(대체)
안이 알아요 17금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자연스럽게 했네분위긴데요!!!!!!!!! -
709 잠시 정리하겠습니다:>◆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4:51:27아무튼.. 보스전 말고도 많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할 윷놀이도 그거고..
언제 한 번 대신전의 (---)도 몰래 뒤져보자고요(??????????????????? -
71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4:54:46윷놀이.........(규칙 복잡해서 잠시 뇌정지 왔다)
대신전의..........(두근두근) -
711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4:57:46라이너 : 윷놀이...? ??? 던지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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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4:58:31라이너 있는 힘껏 바닥에 패대기 치던가......그럼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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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4:59:13>>712 (신전바닥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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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4:59:31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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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02:27????? 연은이가 온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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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03:49평형연은 : 신전의 붕괴라니. 이변이로군요.
라이너 : ;3 찡긋
...움직이지 않는다. 그냥 시체다. -
717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5:05:34이변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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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06:06>>717 히이이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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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06:40: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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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텐시주 (5631777E+5) 2019. 1. 12. 오후 5:11:37텐시주는 6시쯤에 올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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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12:14텐시주 다녀오시구.....
>>717 !!!!!:ㅁ(식-겁 -
722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13:02>>720 넹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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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5:17:29텐시주 이따 봐오:>!!!
그럼 자..
누가 범인이라고요? -
72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18:32>>723 저는 아닙니다.......!!!!!(동공강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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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18:58>>723 윷이 범인입니다!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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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5:26:11안이..
윷이 범인이었군요:>!!!(납득(?????? -
72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28:35?????? 이게 납득이 되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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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29:29환상향이니까요! (뭔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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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34:53아하!!! (손바닥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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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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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5:41:53대신전에서 항아리를 향해 구르기를 하는 꿈을 꾼 NINJA였습니다
갱신합니다! -
732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43:37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식을 버리면 어째요!!!!!
효우카주 어서와요! -
733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5:44:54안이 그게 무슨 꿈이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우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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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45:17아닠ㅋㅋㅋㅋ 효우카줔ㅋㅋㅋㅋㅋ 항아맄ㅋㅋ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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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5:45:42항아리에서는 에메랄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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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5:50:29항아리에서는 텐시주가 나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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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51:07>>736 뭡니까! 그 귀여운 항아리는! 저 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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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52:12>>665
>>697
좌표입니다 텐시주! 워프를 하시면 됩니다! (???????) -
739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5:53:28>>738 마침 찾고 있었는 거예요. 감사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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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5:54:14안이 텐시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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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5:55:20>>740 스레주,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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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55:21아 죽을 것 같이 졸리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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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5:56:08>>742 푹 자고 오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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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5:56:23저도 짧게 자고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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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56:37>>742 어어엇?? (랜선 이불) 잠시 주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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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5:57:13케메주 피곤하시면 푹 쉬세요8ㅁ8(보듬보듬
저도 조금 나른하네요.. 안 돼애애액.....(흐릿 -
74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5:57:46>>749 캡틴도 쉬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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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5:58:06(이불 덮어짐(몸부림
아까 30분 정도 졸았는데...흠.......(고민) -
749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5:58:29저 749를 캡틴이 먹게 두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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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5:58:57>>746 피곤할 때는 푹 쉬는 거예요! 무리하면 안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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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6:00:21어음...진짜 피곤하면 좀 자고 오겠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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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6:01:04>>749 일한줔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
>>751 네넹! -
753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6:01:38배부른 일한주입니다. 케이메이주 나중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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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6:02:39안이 그게 뭐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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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6:03:54아직 안가요.....???? 아니 보내지마요???????
저녁 먹고 올거지만:3 다녀올게요! -
756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6:06:54>>755 다녀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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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6:07:18큭큭, 이렇게 한명한명 보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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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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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6:11:24케메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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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6:30:20자.. 7시까지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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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6:30:56윷놀이는 따로 출첵을 받을 거라서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시던 분만 일단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마무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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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6:31:46체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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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6:32:02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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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6:33:24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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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6:35:29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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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6:36:01체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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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텐시 - 라이너 - 케이메이 (3493171E+5) 2019. 1. 12. 오후 6:48:08"그으래애?"
본인이 감추고 싶어 하니 스스로 본인이 밝힐 때까지 모르는 척 장단이나 맞춰 줘야겠습니다. 뭐, 그것보다 라면이 이제 막 왔으니까 저도 먹어야겠습니다. 이 라면은 부드러운 반숙 계란이 올려져 있는 닭 육수로 국물을 내는 라면입니다. 저번 생에 먹은 라면과 비슷한 라면입니다.
"마시쪄~ 텐시는 신님과 대화하기야."
이 사람들과 이변을 같이 해결하다 보면 대지의 신통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을 테니까. 차라리 제가 대지의 신 당금님의 신관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게 더 편합니다.
"나 알아! 우리들은 평범하지 않다는 거야."
저는 대지의 신 당금님의 신관이자 환생자이며, 한 사람은 요괴 중에서도 요수이고, 한 사람은 맹인이니까 우리들은 평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이변해결사라는 공통점도 있습니다만. 너무 뻔한 이야기 아닙니까? -
768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6:54:10라이너는 레스 하나 남기고 라면집에서 퇴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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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6:58:50앗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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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00:39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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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01:36저도 막레 쓸게요 제가 막레드릴게요.
음...그리고 텐시주 죄송하지만 하카마와 붉은색 남성용 유카타 차림만으로 케이메이를 여성으로 생각하고 오빠라고 정정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언니라고 말씀하시는 점은 개인적인 비설 자체를 전체를 기준으로 밝히지 않은 관계로 조금 애매한 반응을 드릴 수 없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77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01:53>>757 안일한주의 빅-픽쳐의 상태가...?
>>758 적절한 때에 적절한 짤을 내보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773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02:59>>730 어장주님, 저는 저 사람의 잔상이 이 쪽과 안일한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것이 보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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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7:04:26>>773 그렇습니다! 환상향은 상식에 얽매여서는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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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06:03케이메이. 그의 취미는 자신의 소개대로 한량스러움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 느긋한 취미도 나쁘지 않지. 라이너는 케이메이에게 그렇게 답하곤 마지막 한 젓가락을 넘겼다. 신님과의 대화라.
"신관이로군. 과연."
이야기의 주제가 없다라. 확실히 아직까지는 이변해결사라는 공통점 이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다. 이야기를 잇기가 곤란하여 라이너는 쓴 웃음을 짓고는 국물을 들이키기 시작했다. 특유의 매운맛이 마음에 들어 평소답지않게 끝가지 들이켜버렸다. 평범하지 않다라... 라이너는 이 말에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곤 먼저 자리를 뜨기로 하였다.
"라면도 다 먹었고. 나는 먼저 가도록 하지. 재밌는 시간이었다고. 텐시 아가씨. 케이메이."
케이메이에게는 보이지는 않겠지만 라이너는 손을 흔들며 떠나감을 알려주었다. 오늘만 만날 사이도 아니고. 통성명정도면 충분하겠지. 계산을 마치고 라면집을 나선 라이너는 대신전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더 쓸 말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오... 라이너는 먼저 퇴장하겠습니다! -
776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7:06:19다들 어서오세요:> 진행레스를 거의 다 써가는데 잠시 한 가지 확실하게 해두겠습니다.
적절한 개연성이나 타당성 없이 다른 캐릭터가 숨기는 사실-가장 대표적으로, 비설-을 단정해 알고 있다는 듯한 묘사는 상대편과의 상의가 되어있지 않는 이상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
77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07:24아앗 나메가아... (쾅쾅) 정연주 박준주 어서오시고!
>>771 넹넹! -
778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08:04>>776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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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08:05이벤트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어서 답레는 이벤트 이후로 드리겠습니다.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어 죄송하고 예민하게 군점 죄송합니다. -
780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09:08>>776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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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09:09일단 조기 퇴장하며 미리 인사드리자면 케이메이주, 텐시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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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09:34>>777 라이너주님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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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10:59>>779 네넹.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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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16:26라이너주 나중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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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18:39네네! 다들 이벤트 가즈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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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7:22:40이벤트 와라! 가즈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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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7:25:58>>771 케이메이의 의상이 눈에 띈다는 점을 생각해서 >>661 레스를 작성한 거였는데 억지스러운 면이 보였다면 죄송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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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7:26:29[연은 - 라이너, 소은, 일한]
"아, 너무 공격들이 강한 탓으로 소녀는 저항하지 못하겠사옵니다..!"
이 무슨 국어책 읽기입니까. 사언은 빗날려져 오는 공격들에 당하는 시늉을 하며 공중에서 추락했지요. 사뿐한 안착, 그리고 사언은 몸을 웅크려 앉아 머리를 감쌌습니다(...).
"소녀..항복하겠습니다."
관전하던 여나가 벙찐 표정을 지었지요.
[600피짜리 보스전이 이렇게도 파훼됩니다(...). 아무튼 보스전 파훼!]
"이제 해결해주셔야지요."
"네, 그렇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소서. 금방 유명결계를 돌려놓을 테니."
연은의 말에 사언은 멀쩡하게 일어나서는 무연총의 허공을 더듬었지요. 그러자 분홍빛 선이 빛나는 듯한 여러 삼각형이 겹치더니 그것이 나무 사이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본디 유명결계는 영체에게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사언이 어라, 하는 감탄사를 태연하게 흘리고선 당신들을 돌아보았나요.
"소녀의 실수이옵니다. 명계는 이제 누구든 자유로이 오갈 수 있게 되었네요."
....?????
"...사언님."
"네?"
"그러실 핑계로 이변 일으키신 거죠."
"이런, 소녀는 아무것도 모르옵니다?"
"꼭 이런 수를 쓰셔야 했습니까.."
연은이 너털웃음을 지으며 표창을 챙깁니다. 헌데 어찌된 연유로 명계를 개방하시게 되었습니까? 라 물으니 사언이 답하기를-
"글쎄요, 갑자기 그러고 싶어졌을지도 모르지요."
라며 살포시, 엷은 미소를 하였지요.
[유명결계가 보이게 되면서 명계가 개방되었습니다. 이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이계입니다!]
[후에 연은이 이를 알렸습니다. 명계가 개방되었다는 정보가 플레이어 전체에게 공유되었습니다.]
연은은 여러분을 보고 이제 돌아갑시다. 하며 먼저 나섰습니다. 가는 길에 이런 귀찮은 일에 휘말리게 해 미안하다며 당신들에게 자신의 표창을 하나씩 건네주었지요.
[[대신관의 표창]을 얻었습니다!]
[[대신관의 표창] - 1회용.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댓값 적용.]
[정려&서세 - 효우카]
정려는 온화하게 웃었지요. 이계라.
"머지 않아 이녁의 소원은 이루어지리라 생각하오이다."
그 말을 듣고 서세가 눈을 연신 깜박이며 동조했지요. 아! 생각보다 이계로 가는 건 까다롭지 않으니깡! 이라며 활짝 귀엽게도 웃었던가요. 서세는 당신의 단창과 방패를 손수건으로 예쁘게에쁘게 닦고 있습니다. 오, 정비가 완료된 걸까요.
"어허, 내 눈썰미보다는 효우카 양의 실력이 우수한 게지."
요괴의 산은 나도 아름답다 생각하오. 그리 말하고선 정려는 유쾌하게 당신의 긴 이야기에 맞장구쳐주었나요. 하늘 위에서 보는 요괴의 산이라니 자신도 보고 싶다는 둥.. 더없이 좋은 대화 상대가 아닐 수 없었지요. 혼자서 계속 이야기했다며 당신이 헛기침을 하자 "즐거웠소만"이라며 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요괴의 산은 예쁘징! 짜쟌~! 효우카 씨이, 무기 정비 완료양!!"
서세가 단창과 방패를 도깨비불로 잡으며 당신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서세의 도움으로 무기가 정비되었습니다. 패시브가 지급됩니다.]
[패시브 - [차와 그림 그리고 휴식]
몸도 마음도 많이 쉬었징? 자! 무기까지 업그레이드 됐으니까 기분도 좋아질 거야~!
>본 패시브는 단창과 방패에 귀속. 다이스 최대최소 +50 체력 +50]
[무후 - 정연]
"서프라이즈 웃기고 자시고 있네."
무후는 비아냥거립니다. 당신이 부적을 쥐고도 의심을 지우지 못하자 "내가 적이냐?"라고 일갈했지요. 도움되는 거니까 그냥 써.
마지막 공격까지 사기로 막혀버렸지만 이번 힘은 확실히 강대해졌군요. 메타 발언을 하자면 다이스값도 잠시 오르고.. 체력도 회복 되고..
[보스전이 파훼되었습니다:>]
"수고했어."
무후는 무뚝뚝하게 말하며 벽에 붙였던 부적을 도로 떼어갔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걸어가더니 아까 던져주었던 것과 같은 두 개의 부적을 내밀었지요.
"아가랑 같은 거. 훈련을 한 뭐, 보상인데.. 둘 다 주는 건 재미없으니까 하나만 골라. 찢으면 발동 돼."
오호라.
[[회복의 부적] - 1회용. 사용시 본인 체력 풀 회복.]
[[무력의 부적] - 1회용. 사용시 공격 다이스 최대최소 x2]
[골라봅시다>:3]
[나누리 - 케이메이]
"그럴까?"
나누리는 솔깃해졌다는 듯이 이윽고 우와~ 곧 끝나겠네~ 라며 국어책을 읽듯이 내질렀지요. 이게 뭐야. 그러다 케이메이가 늙었다는 말을 하자 스윽, 장난스럽게 노려보았지요. 와, 앞이 안 보이는데도 시선이 느껴질 수준입니다.
"응.. 나 오백몇 살."
커밍아웃!
[목표값을 채웠습니다.]
아무튼 이젠 진짜로 다 뽑았습니다. 나누리는 삭신이 쑤신다는 듯 등허리에 손을 올렸고, 드레이크는 다른 요정들이랑 찾아와서 고맙고 미안하다며 미소와 함께 인사했지요.
"보답..할게요."
수없는 요정들이 당신을 에워싸 팔을 잡더니 알 수 없는 힘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요정은 약하지만..
여럿이 모이면 생각보다 강해지는군요.
[맨드레이크의 요정들이 당신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었습니다. 패시브가 지급됩니다.]
[패시브 - [맨드레이크의 기운]
이것은 자신들의 실수를 보듬어준 것에 감사를 표하는 맨드레이크 요정들의 인사입니다. 고맙다고.
>체력 +100]
[프레야 아인즈 - 준, 렌, 텐시]
[준]
"프레야-..엄, 아인즈- 암! 알고 있-지!"
아인즈라. 그는 공중에 도로 떠올라 거꾸로 돌며 의문을 살짝 표했답니다. 뭐- 언제나 변덕스러웠으니까 어때-! 라며 금방 수긍했지만요.
이곳에서 누리는 즐거움이라.
"내가 누구야-! '유희'의 신- 초선!! 다섯 고개도 하고 바둑도 두고- 아무렴, 많은 즐거움을 누리지-?"
그는 깔깔깔 웃었지요. 너도 얼른 선인이 되어보는 건 어-때?
"나가는 건- 내가 도와준다니까-?"
자! 그는 손을 뻗어 구름을 만들었습니다.
"이 위에 폴-짝 올라타-! 그럼 바로 환상향으로 돌아가 있을 테니!"
작별이로군요. 그는 밝게 미소하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나중에 봐-! 초대할게!
[텐시]
"그래, 나도 간만에 지상에 내려가보고 싶었던 참이라."
소년은 살짝 미소지었지요. 나는 천와라고 해. 천인이지.
한편 당신의 대답을 들으며 당금은 살짝 웃었습니다.
-눈치채지 못하셨습니까, 텐시.
음?
-이곳은 천계이지요. 내가 간혹 쉬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호라, 그랬군요.
천와는 당신과 함께 지상으로 돌아와서는 "어떻게 천계로 왔는진 모르겠지만..나중에 만날 일이 생기면 좋겠네. 이름이 뭐야?"라고 온화하게 물어보았지요.
대답을 했으면...슬 돌아갈까요?
[프레야 아인즈 파티 전체]
당신들이 대신전의 신조전으로 돌아가자 그곳엔..
"우후후, 즐거웠으려나. 그대들아."
스키마에 앉아 우아히 부채를 부치는 프레야 아인즈가 태평하게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녀는 "어머, 원망하진 말렴"이라 미리 방어해 놓고는 당신들에게 청록빛과 분홍빛이 섞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무언가를 건넸답니다.
"위험해지는 상황이 생기면 사용하렴?"
나의 선물이란다.
[[스키마의 보석]을 얻었습니다!]
[[스키마의 보석] - 1회용. 사용시 1턴간 스키마 내부로 들어갑니다. 본인 한정 다가오는 턴의 공격 방어. 전멸기 및 즉사기 방어 불가능.]
//8시까지!!
파티에 적힌 인원 모두에게 지급되는 보상입니다;3 -
789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7:27:09물론 각각 다르게! 저렇게!;>
-
790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7:27:19그럼 저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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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7:28:33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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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29:27명계 개방 무엇...? 그리고, 효우카가 순식간에 죽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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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29:36>>790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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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7:30:58이누카이 효우카는 『백랑 텐구』로 최소 최대 다이스 +50에 『차와 그림 그리고 휴식』으로 최소 최대 다이스 +50.
총 최소 최대 다이스 +100이라는 흉악한 결과가...! -
795 케이메이 (5216805E+5) 2019. 1. 12. 오후 7:33:23아니 그게 뭐야. 음, 그래. 케이메이는 국어책을 읽는 듯한 나누리의 목소리에 맥이 풀린듯 맨드레이크를 뽑으려던 손을 떨어트리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 어이쿠야, 갑자기 기운이 빠지네? 얼씨구?
눈을 가린 천 너머에서 따끔따끔 시선이 느껴지자 으응? 하며 그는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가 하! 하는 소리를 냈다.
"그거 왜 난데없는 나이 고백이야? 뭐 그래서 누님이라고 불러줄까? 아니지 그정도 나이면...."
케이메이는 능청스레 웃으면서 나누리의 시선을 피하듯 손으로 슬그머니 시선이 쏘아지는 쪽을 가리는것처럼 행동해보였다. 끝이 보였고 그는 허리를 쭉 펴며 앓는 소리를 내다가 걷어올린 하카마 소매를 당겨내리다가 맨드레이크 요정들의 행동에 손을 털다말고 잠시 몸을 굳혔던가.
"다음에는 실수하지말아. 아이고 삭신이야."
//옹!!!! 패시브!!!!! 체력업!!!!!!! 그보다 나누리...오백...........(말잇못) -
79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36:20...효우카가 ......흉악해졌다.....?
캡 다녀오시구!
>>787 하카마와 유카타가 눈에 띈다는 건 그저 서술이였습니다. 그 이유로 추측이 가능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괜찮습니다.
답레는 이벤트 후에 드리겠습니다. -
79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38:21잠시.....명계개방이요.......???????
-
798 효우카 (179664E+54) 2019. 1. 12. 오후 7:40:45"이야- 제 실력이 우수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리 말씀해주시니 참으로 기쁘네요- 거기에 제 이야기에 어울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신 혼자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거기에 하나하나 반응해주시니 더욱 신나게 이야기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효우카는 앉은채로 고개를 꾸벅 숙여 감사를 표했다.
"이건 또 대단하네요- 제가 정비하던 때와는 완전히 다른데요- 역시 도깨비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서세가 건네주는 무기를 받은 효우카는 무기를 둘러보곤 감탄한다. 새로운 무기를 받은 것만 같아 기분이 더욱 좋아진 그녀는 서세에게도 전과 같이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한다.
"언젠가 제가 경계를 서고 있을때 오신다면 두 분은 잠깐이라면 보내드릴 수 있어요?"
물론 그랬다간 뒷일이 무서우니 이 말은 농담이지만요~ 라고 말을 마친 그녀는 느긋하게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눈다.
//이것으로 더욱 NINJA에 가까워지는군...! -
799 라이너 [이벤트] (6989933E+5) 2019. 1. 12. 오후 7:41:26라이너는 사언의 국어책 읽기에 답지않게 큭큭거리며 웃어버렸다. 그리고나서 펼쳐지는 유명결계에. 사언과 평형연은의 대화에 크게 웃어버렸다. 얼마만에 웃어버렸는지 모를정도로 간만의 웃음이다. 결국 사언의 목적은 알 수 없었지만...
"사과할것까지야. 상당히 즐거웠고 말이야."
라이너는 평형연은의 사과에. 그렇게 넘겨버리며 평형연은이 내민 표창을 받으려다... 문득 생각난 듯.
"괜찮으면 표창 대신 나중에 표창을 다루는 기술 하나 가르쳐줄 수 있을까?"
싫다면 표창으로 하지. 그렇게 말을 끝맺은 라이너는 새삼스레 이 말이 염치없음을 깨달았다. 그렇지만 평형연은의 표창을 다루는 기술에 대한 흥미가 있었기에 말을 정정하지는 않았다.
//라이너(라이너주)는 평형연은(캡틴)에게 부탁을 하였다! 캡티인... 표창 대신 나중에 기술 배우는걸로 괜찮을까요? -
800 일한 (8371014E+5) 2019. 1. 12. 오후 7:42:59"???"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정말이지 너무 간단했기에 어리둥절 할 수 밖에 없었다. 명계가 개방되었다니. 그럼 산채로 저 지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건가?
하지만 돌아갈때는 아닐거라는 느낌이 확오는게 가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다. 저기는 절대로 가지말자. 안그래도 그 대나무숲에서 고된 일을 당했으니.
"아니 뭐. 좋은게 좋은거죠 뭘."
표창을 받아들면서 말했다. 그래, 좋은게 좋은거다. -
801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46:31과여언 이 딜이 먹힐지이... 먹히지 않는다면 얌전히 표창을 챙겨갈게여... :3...
-
802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7:47:10>>796 그런 것도 모르는 텐시주는 미안해예요... 텐시주는 마음을 진정하고 올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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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48:16>>802 다녀오세요 텐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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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7:53:00아아... 효우카를 보십시오! 역시 라이너는 환상향 최약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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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54:45텐시주 다녀오세요.
아니 아니 최약체는 케메입니다:> -
806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7:56:18케이메이와 함께있으면 170 250 이라는게 너무 좋네요~
-
80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57:14>>806 아니 다이스!!!!!(동공지진)
에...에잇!!! 그렇습니다:-D 걸어다니는 다이스값 증폭기입니다!!!!(먼) -
808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7:58:59여러분 걱정마세요:>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다이스값은 오르고 스킬은 많아집니다>:3
갱신! -
80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7:59:35캡틴 어서와요:>
-
810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7:59:58캡틴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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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00:13캡틴 어소서!
-
812 박준 (2956145E+5) 2019. 1. 12. 오후 8:00:36눈 앞의 유쾌한 남자, 초선은 나로부터 공간 요괴의 완전한 이름을 듣자 마치 당연하다는 것처럼 그것을 긍정하고 있었다.
그가 다시 한 번 공중으로 날아오르며, 중력을 거스르며 거꾸로 부유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하나의 묘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장면이였다.
나는 유희의 신- 초선이 이전에 신선인가에 대한 질문에 부정하며, 가뿐하게도 안개로 들어선 공간 위로 날아올랐던 장면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것은 다시 한 번 나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날아오르는 것은커녕, 중력을 거스르는 힘 같은 것은 가지지 않는 나로서는 흉내조차 불가능했다.
신이라고 하는 존재는, 아무렇지도 않게 저러한 신묘한 몸놀림을 보이는 것이 가능했던 것일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나는 감탄을 멈출 수가 없겠지.
나는 초선이 보이는 반응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의아한 감정을 담은 하늘빛 눈동자에, 나는 그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도록 했다.
『아인즈』라는 단어에 대해서, 그는 익숙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인다. 분명, 그는 앞서서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와 알고 있다고 하지 않던가...?
나는 위화감을 느낀다. 분명 이름을 생략하고 말하는 과정이 있다고는 해도, 공간 요괴의 이름에 대해서는 평형의 신전에 있는 조력자들은 전부 알고 있었다.
그러할 진대, 아마 그들보다도 오래 알고 지냈을 가능성이 있는 신- 초선이 그녀의 이름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나는 위화감을 느낀다.
곧이어, 초선은 언제나 그녀가 변덕스러웠다고 말하면서 납득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아마, 그것만큼은 그는 확실히 알아보고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선계에서 누리는 즐거움이란 무엇인가를 질문하자, 그는 다시 한 번 그 호쾌한 웃음을 드러내었다. 과연, 유희의 신이라고 한다면 그만큼 이 곳에서도
통용될 만한 즐거움에는 무척이나 빠삭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섯 고개도 하면서, 옛날 이야기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두고 바둑을 두고 있다는 것인가?
그러한 평온한 삶이란 무척이나 마음의 안정을 가져오는 것은 아닐까, 나는 생각했다. 이윽고, 그가 나에게 지나가는 듯이 어서 선인이 되어보는 것은
어떤 지를 묻는다. -선인이라. 혹시나 하기는 했었지만, 그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로 인간은 수행을 통하여 신선이 될 수 있는 듯 하였다.
나는 그에 대해서 나름 괜찮은 대안은 아닐까 생각하기는 했다. 비록 이전에 신선은 그 피를 노리는 요괴들이 무척이나 많다고 듣기는 했지만-
필시 신선의 역량은 인간인 나보다도 높을 것이다. 어쩌면, 신선이 된다면 초선이 보이는 저러한 모습을 내가 흉내라도 낼 수 있을 지도 모르지.
무엇보다도, 이변을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도술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생각했다. 어쩌면, 이 자그마한 힘이 보다 더 힘을 보탤 수 있는 곳까지
닿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와 동시에, 그것을 위해서 지나가야 할 수행이란 틀림 없이 어려울 것이라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초선은 나가는 것은 도와줄 수 있다고 다시 답변을 한다. 그의 손이, 허공을 향해 뻗어나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안개로 가득찬 허공에, 그와 같은 아름다운 색깔의 구름이 뭉게뭉게 뭉쳐가기 시작한다.
나는 두 눈을 크게 뜬다. 혹시 저 구름은, 신관들이 사용한다는 신통력으로 인한 것일까? 이내, 그것은 크기를 키워가 마침내 커다란 구름이 된다.
바로 이어서, 초선이 이 구름에 대해서 설명을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위에 타게 된다면, 바로 환상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타는 근두운이란 바로 이러한 것이였을까? 마치 전설 속의 장면에 내가 직접 들어간 듯한 느낌에, 다시 한 번 감탄이 나온다.
나는 초선을 향해서, 허리를 똑바로 숙인다. 어찌 보면, 선계에 있어서 불청객이라고 할 수 있었던 나에게 친절히 대한 은혜를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초선님. 이 감사함은 잊지 않겠습니다.」
나는 안개와도 같은 빛깣의 구름 위에 올라서 앉는다. 초선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배웅한다. 나는 고개를 숙여, 다시 한 번 답례한다.
-정신을 차리자, 나는 신조전의 앞에 있었다. 어느 사이에...? 내가 다른 곳에 시선을 돌려도, 나를 태우고 날아간 구름의 흔적은 없었다.
신조전 안으로 다시 한 번 들어서자, 공간 요괴-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의 모습이 보인다. 그녀는 언제나대로의, 태평한 모습이였다.
한순간 무엇이라 말해야 할 지 고민했기에, 나는 침묵했었다. 아무래도, 나와 같이 스키마 속으로 떨어진 이들의 모습을 보면 다른 경우도 있었던 듯 하지만.
하지만, 다행히도 그들도 역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가? 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들에 대한 걱정도 역시 있었다.
즐거웠느냐고 말하는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는, 그 분홍빛 눈동자를 이 쪽으로 향한 채로 부채를 여유로이 부치고 있었다.
그녀는 아무래도 험악한 반응을 예상했는 지, 미리 스키마를 주변에 열어두고 있었지만. 그런데, 그녀가 이 쪽을 향해 무언가를 던졌다.
나는 그것을 손 안에 잡는다. 확인을 하자, 그것이 보석임을 알 수 있었다. 청록색과 분홍색이 섞인 신비한 빛깔의 물건.
그것은 마치, 눈 앞의 공간 요괴를 상징하는 듯 하였다. 위험한 상황 때에 쓰라고 하는 선물이라고 함을 듣자, 나는 한 번 고개를 숙인다.
이러한 물건은, 분명 귀중히 쓰일 수 있는 것이겠지. 나는 그렇기에, 감사함을 표하는 의미로 그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813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01:49>>799
연은은 당신의 부탁을 듣고 온화하게 웃었지요.
"좋습니다. 추후 시간 되시는 때에 수도전에서 뵈지요."
딜!!!!
[선택성 퀘스트 발생!]
[연은과 수도전에서 만나 표창술을 배워보자!]
[나중에 퀘스트를 할 때 고려해봅시다:3] -
814 정연-무후 (8415262E+5) 2019. 1. 12. 오후 8:02:15"수고하셨습니다~"
벽에 붙어있던 부적이 무후의 손에의해 떨어지는 것까지 보고는 그자리에 그대로 주저 앉는다.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들어갔던 어깨나 손을 앉은 자리에서 잠시 움직여보다가, 평상시와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그만둔다. 솔직히 말하면 싸우는 법을 따로 배운것도 아니고, 대련은 더더욱 익숙하지 않고, 일단 끝냈다는 사실에 만족하지만. 좀 더....같은 감정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
재미없으니까 하나만 주겠다는 말에는 약간 웃음이 나왔지만. 두개 중에 손에 잡히는 걸 아무거나 골라 집는다.
"누구의 재미인데요? 저는 둘 다 있어도 재밌을 것 같은데~"
[회복의 부적]
/아고 늦게 봐버렸네요ㅠㅜ -
815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02:15>>808 어서 오세요!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804 아니, 메테오 붕권을 날리시는 분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
>>806 세상에, 『북녘의 신통력』과 합쳐지면 170 250이 맞군요. 효우카의 창은 죽창이 되었다! -
816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02:34>>813 오, 딜이 성공했군요! 라이너주님, 축하드립니다!
-
817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04:59>>813 표창 던지는 라이너! 하지만 왤까요. 표창보다 주먹이 더 강해보이는 건...
-
818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05:31>>813 덧붙여
굳이 표창 대신이라고 할 것도 없이 표창도 그냥 챙겨가셔도 무방합니다>;3 표창을 챙기시겠습니까? -
819 라이너 [이벤트] (6989933E+5) 2019. 1. 12. 오후 8:06:27>>813
평형연은에 라이너는 마주 웃으며 감사를 표하였다.
"고맙구만."
짧지만 진심이 담긴 감사. 전투를 통해 생존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있어서 기술이란 큰 재산이다. 수도전. 그곳을 라이너는 머릿속에 새겨두었다. -
820 라이너 [이벤트] (6989933E+5) 2019. 1. 12. 오후 8:07:48>>817 깃털로 펼치는 표창술이랍니다! 원거리 공격 수단은 필요하죠!
>>818 넹넹! 그럼 감사히 챙기겠습니다! (주섬주섬) -
821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08:39아아 나메. 그리고 뒤늦게 봤지만,
>>816 감사합니다! -
822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09:06자 그러면.... 15분 땡하면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의 출첵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규칙은 >>137을 봐주세요! -
823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10:21체크체크!!
-
824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12:13지옥과 공포오의 윷놀이! 룰이 복잡하지만 체에크!
-
825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12:14아 15분이였구낭...
-
826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8:12:16두 말이 모두 완주해야 이깁니다! 승자에겐 특별한 보상이! >>패자에겐 입수가 기다립니다(...).<<
그나마 요즘 날이 풀려서 다행이네요 -
82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12:35>>825 어엇... (이불킥)
-
828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13:11......입...수........(케메:.......)
룰이 복잡하지만 일단 체크....? -
829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14:10>>826 입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0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15:27어디 보자....
.dice 1 6. = 6
.dice 1 5. = 4
.dice 1 4. = 3
.dice 1 3. = 3
평형연은
도정려
무후
선나누리
서세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 (이름 딥따 기네..
재미있게 뽑혀라 이야아아아아압!!!!!!!
출첵 받자오!
눈치게임 시작!! -
831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15:46체크체크!
-
83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15:54체크합니다!
-
833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8:16:13체크합니다!
-
834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16:18체에크!
-
83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16:243!!!!
-
836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16:27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
선나누리
무후
서세
이렇게 되었군요! -
837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16:33프레야 아인즈
나누리
무후
서세
:ㅁ -
838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16:54무후야, 오늘은 네 이름이 자주 들리겠구나.
-
839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17:11:ㅁ
-
840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8:17:14나누리
프레야아인즈
무후
서세
이렇게네요! -
841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8:17:50앗..체크..? (소심)
-
84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18:00>>841 어서 오세요, 히메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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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18:10무후 탓이다.....(뭔) 오늘 무후 날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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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18:13히메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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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8:18:21히메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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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18:54히메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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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18:57히메주 어서오세요:3!!
-
848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19:09히메주 어서와요:>
-
849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8:19:36안녕하세요!
-
850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20:49꾸물꾸물
https://namu.wiki/w/%EC%9C%B7%EB%86%80%EC%9D%B4 -
851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22:33효우카
준
정연
라이너
케이메이
히메
빠지신 분?:> -
852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23:29어우야 이제 보니 자연스럽게 히메만 쓰네(동공지진..
-
853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23:37티임을 어떻게 나눌까요?
-
854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24:39>>853 다이스
-
85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24:43아니 너무 자연스러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키네라고 쓸뻔한 사람)(머리팍팍)
-
856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24:54자연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25:09그렇다면 공정한 다갓의 의지로! :3
.dice 1 2. = 1 -
858 ◆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25:36일단 시작 레스 어여 적어오겠습니다;>
뿅! -
859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8:26:05.dice 1 2. = 2
다갓이 점지해준 팀원들...(정연:운명입니다 -
86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26:54음...어딜갈까....(고민)
-
861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27:101팀 or 2팀 3명이 먼저차면 남은 분들은 남은 팀에 들어가는걸로...?
-
86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28:55저는 선나누리,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 쪽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배경 상 이 둘을 상대로 두기가 조금 그렇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
863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29:12.dice 1 2. = 1
하이쿠를 읊어라! 사요나라! -
864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29:50마법 근육 라이너 팔콘 - 흉악 백랑 텐구 효우카 - 지극히 평범한 준 팀인가요. 독특하네요.
-
865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30:021팀
라이너
효우카
2팀
정연 -
866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31:32[1팀]
말 : 프레야 아인즈, 나누리
라이너
효우카
박준
[2팀]
말 : 무후, 서세
정연 -
86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32:33[1팀]
말 : 프레야 아인즈, 나누리
라이너
효우카
박준
[2팀]
말 : 무후, 서세
정연
케이메이
쵸우히메
이렇게 되나...? 케이메이주. 쵸우히메주 이대로 괜찮을까요? -
868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33:19앗 팀이 짜졌어! 저는 괜찮습니다!
-
869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33:45하긴, 하쿠노 케이메이와 쵸우히메가 서로 물을 빠뜨리려고 윷을 던지는 것도 분위기가 이상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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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34:38그건 그렇고 무후, 나누리, 서세... 다들 한승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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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35:23>>870 다들 이후에 보여줄 보복이 두렵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72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35:35아직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합니다! 행복한 게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아니다)
-
873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35:59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트려놓고 나중에 사과하면 될...........(???????)
같이 붙혀놔도....엄.......(먼산) -
874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8:36:14저는 괜찮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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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36:32무후탓이 남발할것 같은 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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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36:48흠, 미리 짤 필요도 없이 먼저 쓴 것에 따라 선착순으로 정해도 되지요!
케이메이와 쵸우히메가 서로 안간 힘을 다해 윷을 던지는 것도 나름 괜찮을 테니. ㅋㅋㅋㅋㅋㅋ -
87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36:50그럼 팀은 >>867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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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37:05>>877 저는 저대로라도 상관 없습니다.
-
879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8:37:27팀이 나왔네요! 커플사이에 낀 정연이는 왠지 모르게 쓸쓸했습니다(?
프레야 아인즈를 물에 던진다고 빠지긴 하나싶..은....:3 -
880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38:01>>879 스키마에 물을 붓습니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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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38:33>>880 (놀란 케장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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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38:50>>876 (아무리 생각해도 케메놈이 져줄것 같다)(????????)
팀은 저대로여도 상관없습니다. 전 일단 케메놈이 히메한테 슬슬 가려는걸 좀 막아야해서(케메붙잡) -
883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40:12팀은 다들 괜찮다고 하면 이대로가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
88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40:35스키마에 뭘 붓는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앗....안이야 정연아........염장질 안할거야........ -
885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40:59늘 이변만 해결하러 다닐 순 없는 법. 여섯 명의 여러분의 조력자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가 즐거운 시간을 준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명.. 윷놀이! 휴게전의 마당에 프레야 아인즈가 특별히 힘을 써 거대한 윷놀이 판을 만들었지요. 그리고 화창한 낮, 신조전에 있던 당신들을 연은이 불렀습니다. 별로 춥진 않았지요. 나누리의 난방 마법이 있었기에! 오, 조력자들이 모두 힘쓰는군요.
정려가 친절하게 당신들에게 윷놀이를 한다고 알리고 룰(>>137)을 설명했습니다. 맞아요. 전부요. 패자는 입수한다는 것까지. 그리고 당신들은 팀을 나누었겠지요.
한편 조력자들은 종이를 펼쳐놓고 무엇을 하고 있었냐면...
"따라라라란 란딴~ 따라라라란 란딴~"
사다리타기를 했습니다. 무후랑 서세가 제일 먼저 아아아아아악 하며 절규합니다. 무후가 최고로 절망했지요. 급기야 기둥에 이마를 박은 채 "하이씨 내가 말이 된다니 이게 말이 되냐..내 인생은 끝이야...."(...)하며 각종 욕지거리 파티를 열었던가요. 나누리는 어깨를 으쓱이고선 프레야 아인즈와 가볍게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잘 부탁해. 아무려면, 나도. 훈훈하군요.
아직까진.
[1팀]
말 : 프레야 아인즈, 나누리
라이너
효우카
박준
[2팀]
말 : 무후, 서세
정연
케이메이
쵸우히메
이렇게 되었군요. 라이너주의 도움에 치얼스!
자, 시작 전에 모두 다이스 1~4 범위를 굴립시다. 치트키를 뽑아가자고요. -
886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41:36[1팀]
말 : 프레야 아인즈, 나누리
라이너 (치트 : ?)
효우카 (치트 : ?)
박준 (치트 : ?)
[2팀]
말 : 무후, 서세
정연 (치트 : ?)
케이메이 (치트 : ?)
쵸우히메 (치트 : ?)
[규칙]
>>137 -
887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41:38일단..9시까지!>:3
-
888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8:42:19.dice 1 4. = 1
-
889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42:44.dice 1 4. = 2
-
89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42:52.dice 1 4. = 1
일단 뽑아봅시다요:> -
891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42:57.dice 1 4. = 3
-
892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43:14.dice 1 4. = 2
폭발사산! -
893 @치트 목록 (8415262E+5) 2019. 1. 12. 오후 8:43:151. 자신/상대 팀 윷값 전부 반대로 뒤집기!
2. 자신/상대 팀 윷값 자유롭게 골라서 반대로 뒤집기! (이를 테면 1번, 4번 윷 반대로!! 라고 선언)
3. 자신/상태 팀 윷값 보기도 전에 무효로 만들기. 즉 무효인 걸 한 번 굴리고- 다음으로 유호인 걸 바로 굴려야합니다. 희비가 극명히 갈리겠죠?
4. 자신/상대 팀 윷값 >>맞히기.<< 예언가가 되어봅시다. 맞히면 한 번 더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틀리면 실제 나온 윷값+선언한 값만큼 뒤로 가기(...) 되겠습니다. -
894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43:16가라, 윷매진 브레이커-!!
-
895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8:44:19.dice 1 4. = 3
음.. -
896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44:56>>895 히메주님도 저와 비슷하시군요!
-
89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46:01[1팀]
말 : 프레야 아인즈, 나누리
라이너 (치트 : 2번)
자신/상대 팀 윷값 자유롭게 골라서 반대로 뒤집기! (이를 테면 1번, 4번 윷 반대로!! 라고 선언)
효우카 (치트 : 2번)
자신/상대 팀 윷값 자유롭게 골라서 반대로 뒤집기! (이를 테면 1번, 4번 윷 반대로!! 라고 선언)
박준 (치트 : 3번)
자신/상태 팀 윷값 보기도 전에 무효로 만들기.
[2팀]
말 : 무후, 서세
정연 (치트 : 1번)
자신/상대 팀 윷값 전부 반대로 뒤집기!
케이메이 (치트 : 1번)
자신/상대 팀 윷값 전부 반대로 뒤집기!
쵸우히메 (치트 : 3번)
자신/상태 팀 윷값 보기도 전에 무효로 만들기.
[규칙]
>>137 -
898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46:23맙소사
라이너주 정말 감사합니다:>!!! -
89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46:36라이너주 수고많으십니다!!!!!:>
-
900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47:07호고곡... 라이너 치트가 쓰기 어려운게 걸린...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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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8:47:27진정하고 왔어예요. 아까의 레스를 이어서 남길게예요. 텐시주는 >>661, >>767 레스를 작성한 것은 정말 후회가 되는 거예요... 지금 와서 후회되는 레스들을 바로 잡을 수는 없지만 텐시주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상황을 나쁘게 만들지 않는 거예요... 케이메이주는 괜찮다고 말헀지만 텐시주는 그래도 정말 미안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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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48:05>>901 토닥토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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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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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48:28무후 - 서세 팀부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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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49:03>>901 괜찮습니다. 텐시주!:> 그렇다면 저 일상은 그냥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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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49:15참고로 같은 팀이면 다른 사람의 치트키를 가져와도 됩니다;3
텐시주 어서오세요! 괜찮습니다.(토닥토닥 -
907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49:36정연이부터 가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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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49:40정연이 윷 굴리는 레스 가져와주세요~!!!;>
-
909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50:09캡틴 질문!
1. 2번 치트로 전부 뒤집기도 가능한가요?
2. 윷을 굴릴때 레스를 길게 써야하나요? -
910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50:59>>900 라이너주 상대의 윷을, 흐름을 읽고 쓰는 겁니다! 저희라면 가능해요!
-
911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51:17>>909
1. 넵!!!!
2. 단문 가능해오;>!!!!1 -
912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51:31>>910 윷놀이는 처음인 라이너주 (흐으릿)
-
913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51:51>>911 오, 가능했군요.
>>912 저도 윷놀이가 오랜만인 지라 걱정이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914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52:00>>911 넹넹!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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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52:06(룰 숙지중인 케메주..........)(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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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53:40따흐흑 여러분 미아내오..
제 지옥의 설명력의 피해자가 되셨어 다들.........8ㅁ8(털썩
짧게 설명하면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윷놀이 전통룰+빽도+치트키! 라서.. -
917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54:08>>916 치트키 덕분에 혼돈! 파괴! 망각! 이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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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54:20캡틴! 말 잡기로 더 굴리는 건 1번이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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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54:45>>918 말을 잡으면 당근빳다 한 번 더 굴립니다 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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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55:46>>919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 업기하면 실제로 업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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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8:56:05>>92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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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56:37>>921 명장면 탄생할 것 같은 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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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56:53무후야, 서세 태워줄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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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57:07무후가 서세를 업어야하는가 서세가 무후를 업어야하는가...프레야 아인즈는 나누리를 업을것인가.......(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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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8:57:14>>921 최고야!!! 환상의 5인 업기를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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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57:32>>921 순간 일그러진 표정으로 욕하면서 서세 업는 무후의 모습을 상상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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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8:57:37>>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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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8:57:505인 업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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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8:58:26>>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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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8:58:295인업기 뭔데요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못보는게 한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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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정연 (8415262E+5) 2019. 1. 12. 오후 8:59:47휴게전으로 모이라고 했을때부터 이변이 아닐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이런 놀이판이 생겼을 줄은 몰랐지. 스스로도 인정한 상식부족이지만 다행히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줄은 알았다.
"아, 윷놀이. 재밌겠네요~"
초등학생때 학교에서 전통 놀이가 어쩌고 저쩌고 이후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도개걸윷모가 있는데 까지는 안다. 뭐가 좋은건진...모르겠지만....
뭐 팀전이니까 나말고 아는 사람이 한 둘은 있겠지. 의뭉스러운 미소로 주변을 슬쩍 보던 정연은 정연은 가벼운 마음으로 윷을 던졌다.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
932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00:13첫 답글부터 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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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00:20?!! 처음부터 강하다!
-
934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00:28안이 여러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정연아 이거슨 운명.. -
935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9:00:38(마시던 콜라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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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00:57????????? 아니 정연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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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9:01:38와 강해 세상에 정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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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9:02:03앗 한번 더 굴리면 되나요:3
정연:(왜좋아하는거지 좋은건가)ㅎㅎ -
939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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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02:47>>939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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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02:50예압 한 번 더 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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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03:26캡틴! 출발부터 빽도면 어떤 취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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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9:03:36치트다 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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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03:56>>942 마이너스 한 칸 가드립니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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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04:16제자님이 치트쓴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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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04:27일한주 어서오세요~!!
혹시 더 참가하실 분? 다이스로 굴려서 배치해드립니다~ -
94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9:04:44일한주 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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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04:58>>943 어서 오세요, 안일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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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05:06일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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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05:12일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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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9:07:22>>946
저요저요 -
952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9:08:30그리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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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08:40>>951 오-께이 배치해드립니다♥
일한 .dice 1 2. = 1팀
1에서 4범위 치트키 굴려주세요!!! 그리고 공평성을 위해 다른 팀에도 치트키 하나 더 드립니다!
일한이가 가지 않은 팀 .dice 1 4. = 1 -
954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08:58다갓님이 1을 사랑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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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09:04>>953 안일한도 1팀이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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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09:20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엔피시 추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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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정연 (8415262E+5) 2019. 1. 12. 오후 9:09:21뭔가....좋은 게 나온 것 같기는 한데. 흔들리는 동공으로 주변의 반응으로 결과를 가늠해보던 정연은 멍하니 있다가 한박자 늦게 반응했다.
그러니까 일단 한 번 더 던지라는 말이였다. 좋은 거 맞네요.
뭐 윷을 잘 던진다고 결과도 잘 나올리도 없으니까, 방금처럼 가볍게 위로 던진 윷이 경쾌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졌다.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2
.dice 1 2. = 1
"이러면 몇칸 움직여요?" -
958 텐시주 (3493171E+5) 2019. 1. 12. 오후 9:09:25텐시주는 잠깐 생각하고 온 거예요. 현재 텐시주의 상태로 활동하다가는 다른 레스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텐시의 시트를 동결할게예요... 텐시주가 더 이상 상황을 나쁘지 않게 만들려면, 정말 이게 최선이에요.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꼭 다시 돌아올 테니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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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일한주 (8371014E+5) 2019. 1. 12. 오후 9:09:45.dice 1 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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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10:24>>957 윷 - 개로군요. 강력하다...!
>>958 이런, 동결이신가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상 한 번은 쓰고 싶었는 데 말이지요. -
961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10:36>>956 그대로입니다:3 플레이어들이 돌아가며 윷을 굴리니까요!
>>958 알겠습니다 텐시주:> 동결 처리 완료했습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언제든지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보듬보듬 -
962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11:05>>958 텐시주 금방 오시면 좋겠네요! 다시 돌아올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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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9:11:09>>958 아앗... 네에! 텐시주 안녕히 가시구 다시 만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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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11:22앗 텐시주 나중에 꼭 뵐게요!
윷에 개라니 정연이 대단해...... -
965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12:10자 2팀 골라주세요.
1. 무후 윷+개
2. 무후 윷 + 서세 개 -
96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13:19흠.....어쩔까요???? 무후 갈까요????? 서세 개로 했다가는 잡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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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라이너주 (6989933E+5) 2019. 1. 12. 오후 9:13:31[1팀]
말 : 프레야 아인즈, 나누리
라이너
효우카
박준
안일한
(보유 치트) 2번x2, 3번x2
[2팀]
말 : 무후, 서세
정연
케이메이
쵸우히메
(보유 치트) 1번x3, 3번x1
[규칙]
situplay>1547018533>137 -
968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9:13:58앗 텐시주 안녕히가세요! 다음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8ㅅ8
저는 1번이요 개는 뭔가...잡힐 것 같아서... -
969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9:15:03저도 1번이요.
텐시주...부디 푹 추스리시고 오세요.. -
970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15:04라이너주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머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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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16:07그럼 1번 무후에게 몰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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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16:34무후...! 꼭 잡아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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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16:58NINJA의 다이스 롤... 아니, 윷 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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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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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17:31위쪽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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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18:24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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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9:19:26지름길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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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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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라이너주 (7491537E+5) 2019. 1. 12. 오후 9:20:43@ㅁ@ (복잡하니 윷이나 던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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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21:50라이너! 힘내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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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22:07힘내세요! 메테오 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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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22:21무후는 다섯 칸 전진하고 대각선으로 한 칸 꺾었습니다.
"퇴직할까.."
진심입니까? -
983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22:42>>982 아니, 윷이 잘 나왔는 데 왜 여기에서 퇴직 고민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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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23:25>>983 아직도 자신이 말이 되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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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박준주 (2956145E+5) 2019. 1. 12. 오후 9:23:26잠시 30분에서 40분 간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우선권이 뒤로 미루어져 있다는 것이 다행이로군요.
혹시 그 이상 자리를 비우면, 제가 부득이하게도 못 나오는 것으로 생각해주세요. -
986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23:41앗 알겠습니다 준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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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라이너 [윷놀이 이벤트] (7491537E+5) 2019. 1. 12. 오후 9:23:48흐음 흐음... 라이너는 손에 쥐인 윷을 굴리며 규칙을 읽고 있었다. 한참을 읽고 읽고 읽은 후.
"...뭐라는건지..."
라이너는 규칙이 적힌 종이를 대충 던지고 윷을 굴렸다. 될대로 되라지.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dice 1 2. = 1 -
988 일한 (8371014E+5) 2019. 1. 12. 오후 9:23:48"퇴직! 퇴직! 퇴직! 퇴직!"
우후ㅡ 퇴직이다! 어차피 퇴직 안 할거 다 안다!ㅡ
우우우ㅡ -
989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9:24:07와 진짜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님이 1을 좋아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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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24:10준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무후야.....퇴직은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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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24:30>>987 해냈다!!! 메테오 윷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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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24:56하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6 확률을 어뜨케 뚫으신 거야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팀 윷 다시 굴리자오!! 라이너 가자!!! -
993 라이너주 (7491537E+5) 2019. 1. 12. 오후 9:25:13어엄 다시 굴리는 레스 적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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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정연주 (8415262E+5) 2019. 1. 12. 오후 9:25: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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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27:16근데 캡틴 생각해보니 무후 윷+개면 6칸이라 저거 아닌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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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28:12>>995 출발 칸에서 바로 시작이기 때문이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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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효우카주 (179664E+54) 2019. 1. 12. 오후 9:28:28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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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라이너 [윷놀이 이벤트] (7491537E+5) 2019. 1. 12. 오후 9:28:33라이너는 룰을 되새기기 시작했다. 분명히...
"4칸 앞으로랑... 한번 더 굴리면 되나?"
라이너는 그렇게 중얼거리곤 흩어진 윷을 모아 다시한번 던져보았다. 치트는 쓸 엄두가 나지 않아 그냥 던져본다.
.dice 1 4. = 4
.dice 1 4. = 3
.dice 1 4. = 2
.dice 1 4. = 3 -
999 케이메이주 (5216805E+5) 2019. 1. 12. 오후 9:28:38아니 첫번째에 이런데 다음에 윷 더럽게 안나오면 에바참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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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히메주 (5211738E+5) 2019. 1. 12. 오후 9:28:50다이스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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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지옥과 공포의 윷놀이◆PT0BPjgDqk (2394033E+5) 2019. 1. 12. 오후 9:28:54아안이 라이너주 리다이스해주세요!!!!!!!(동공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