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525990>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44. 호흡은 비웃습니다. (1001)
호흡입니다.◆Zu8zCKp2XA
2019. 1. 3. 오후 11:33:00 - 2019. 1. 18. 오후 1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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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호흡입니다.◆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11:33:00*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테트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 추종자들이 학생들에게 살인 주문을 날리지 못하도록 막았죠. 정확하게는 죽이지 못하게 막았던가요.
깨뜨릴 수 없는 맹세는 그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 악! 헤! 내가 죽이지 말랬지!! '
' 어머나, 이 여인은 그 자에게 쏘지 말라는 소리라는 걸 몰랐사옵니다♡? '
' ㅡ!!!! '
ㅡ탈레트가 일부러 살린 마법사를 헤가 일부러 죽인 어느 날. -
1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1:23:49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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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24:01안착입니다!
일단 차가운 물 마시고 왔워여!! -
3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25:27안착하며 갱신합니다.
모두 어서오시구 캡틴 고생이 많으세요888888 -
4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1:27:24캡틴 고생이 많으셔요...88..
앗 진단 할까..(고민) -
5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1:30:26(안착됨) 진단...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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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1:31:49버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여름축제]버들
UR[할로윈]버들
SR[불꽃놀이]버들
SR[모래성]버들
SR[놀이공원]버들
SR[이상의 모습]버들
SSR[밤의 바다]버들
UR[스케치북]버들
SSR[과자 집]버들
SR[소꿉친구]버들
와 가챠 대박터졌다;;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
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35:53앗 연차......진단......(초롱)
근데 버들이 가챠 대박이잖아요????? -
8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1:36:13헌트리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동그란 무지개]헌트리스
SR[선생님]헌트리스
N[마법소녀]헌트리스
SUR[아이돌]헌트리스
UR[빛 속에서]헌트리스
UR[세계정복]헌트리스
Secret[I LOVE YOU]헌트리스
SR[요정]헌트리스
N[산책]헌트리스
SR[꽃 피는 봄]헌트리스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시크릿... 와아..? 버들이만큼 혜자는 아니지만.. -
9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37:28서월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검은 타이츠]서월
SR[집에서 데이트]서월
UR[부끄럽지 않은걸]서월
N[닌자]서월
R[일상]서월
SSR[요괴]서월
SUR[밸런타인데이]서월
N[함께 있자]서월
R[나랑도 놀아줘]서월
SSR[천체관측]서월
검은 타이츠......??????(동공강지진) 노-멀한가.....?(모름) -
10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38:26와아아 우리 캐릭터들 가챠가..!!!(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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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40:19(캡틴과 같이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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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41:24이제 약 이십분 남았군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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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43:06그렇습니다!!!
자아아ㅏ.... 사감들 중에 누가 따라갑니까? .dice 1 4. = 2 -
14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1:43:49가들 가챠 쩔어욧!!!!!!!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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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44:36...넹? 곤이요???? 고렇다면 건도 같이 가는 법!!!(곤:야
라기보단 곤이 가면.. 엄청 딱딱할 것 같으니.. 건과 리가 좋겠네용:3 -
16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46:11맞슴다!! 다들 가챠가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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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46:35앗 !!! 리쌤 백호님이 보내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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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47:37후후후후.그것은 후에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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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49:42앗 맞다. 크오 기간에 라온하제 스레 분들이 해리포터 마법 주문이나 용어를 모르실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만냑에 일상을 돌린다면 주석을 달면 좋을 것 같습니다z
예를 들면...
*알로호모라를 써야지.
*알로호모라: 문 따기 주문
처럼요;3 -
20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50:18아니 리쌤....(아련)
그보다 오시는 쌤분들은 건쌤과 리쌤이군요..! 음음!!! 이제 두준두준셜리셜리하게 크오 시간만 기다리면 되겠군요!(얌전한 식빵굽기)
다들 가챠 넘넘 혜자구ㅠㅠㅠㅠㅠㅠㅠㅠ예쁘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야광봉) -
21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1:51:36크오시간..(도키도키...!)
가챠 혜자고 예쁩니다(고개끄덕) -
22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58:44핫차!!!!(근질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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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58:49이제 슬슬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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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서월주 (042779E+54) 2019. 1. 6. 오전 12:05:02앗 명심하겠습니다! 주석 달기......(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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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도영 ◆.A.70nlg5s (7867952E+5) 2019. 1. 6. 오후 8:55:18갱신! 크로스오버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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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전 12:23:30자! 돌아옵시다!! 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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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2:24:28핫차!!!!!:▶ 캡틴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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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전 12:27:35잘자요 캡! 푹 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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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소미주 (9886764E+5) 2019. 1. 14. 오전 12:32:55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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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전 12:36:39크킄 5252...갱.신. 이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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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2:37:17??? 아니 세상에 버들주 뭐에요!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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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전 12:37:38어서와요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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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전 12:39:19ㅋㅋㅋㅋㅋㅋ안이 제가 모가요..? 한번쯤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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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전 12:42:08돌아왔어...! 밍나...!
는 갱신 -
35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전 12:42:31그리고 저도 자러갑니다! 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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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전 12:43:24다들 잘자요- 으음... 저도 곧 자야겠네요...(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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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2:46:05주무시는 분들 모두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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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02:31어..어어...셔터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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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전 1:09:59(셔터 안에서 자야 하는 모양이다)(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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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24:01미미주 잘자요! 굿나잇!!!!!(이불 덮어드림)(셔터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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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0:41:4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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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전 10:47:52허어 얼굴 근육이 땡긴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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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전 10:51:12갱신합니다!! 와아아... 미세먼지 폭탄이네요... 무슨 미세먼지 심한 곳에서 인터넷이 안터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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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전 10:52:26캡틴 어소사:3!!! 는 하아니 그게 뭡니까........8ㅁ8
여기는 안개가 심합니다.....미세먼지랑 안개랑 띵가띵가 와우() -
45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1:08:45아니....캡틴이랑 아리스주....(왈칵)
두분 어소시구 저는 무서워서 창문을 못열겠어요....88 -
46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전 11:30:18서월주 아리스주 어서오세요!!
창문을 여시면 안 됩니다 서월주...8888888 그리고 아리스주도... 맞워오..ㅠ 미세먼지랑 안개 너모 심해오... 저도 제가 무슨 사일런트 힐에 온 줄 알았워오...(흐릿) -
4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1:35:24안이 사일런트힐.... :ㅁ....꺄악....888888 캡틴 조심히 일하세요88888 창문은 안열겠습니다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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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전 11:49:32미미주: 환기를 할ㄲ.....
동생: 미미주 자살은 안돼!
미미주: 으..응..?
동생: 미세먼지가 얼마나 심한데!
미미주: 아 그래. 안 열게.(물끓이려고 주전자)
동생: 안대!
미미주: 아 또 뭐.
....왠지 시트콤같은데..?(사실 시트콤 잘 모름)
잠깐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오- 아무 생각이 안난당..(하느작) -
49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전 11:56:38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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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농담성입니다(진지)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09:57순수의 낙원과 찬란한 동화
부제-손을 뻗어 잡은 열쇠
간단한 리뷰 겸 루트 정리글
***스토리 스포일러 다량함유! 스포일러 당하기 싫으면 보지 말 것.***
***스샷도 많으니 데이터 주의!!***
모두들 아시겠지만...
일러는 진짜 일러스트레이터가 막 몇년치 연봉을 일시불로 받은 양 화려하고 다 예쁜 이 게임은...
일러 보고 잡은 플레이어들 통수를 치는 게임이라 유명합니다ㅎㅎㅎ
프롤로그 보면 간단한 세계관 설정이랑 주인공 설명이 몇 줄 지나가는데. 주인공 가문은 순수혈통이라는 그 사회의 귀족인데. 어쩌구저쩌구해서 몰락해가고 있으며 돈을 벌고 학교를 졸업해 가문을 일으켜세우고 싶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명문 마법학교(이름이 동화학원이라나?)에 다니는 몰락해가는 순수혈통인 주인공이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적들을 공략하고, 적들.. 혹은 잡졸과의 전투를 마법으로 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해피엔딩을 보기 위한 게임인데.... 전투도 무척 박진감나고, 일러스트도 엄청나게 예쁘니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겠죠
아 이 게임의 주인공이 적도 공략해서 하렘이나 역하렘을 이루는 개그 60%의 로맨스코믹판타지발랄한학원물+경영물이구나!
아닙니다.(단호)
주인공이 무조건 해피해야 하고 공략캐들의 트루-럽이어야 하는 사람은 접으십시오. 루트의 태반이 그런 거 우리에겐 이쓸 수 업서입니다.
주인공 열불터지는 거 보는 거 싫으시는 분들 고이 접으십시오. 뭘 해도 순수혈통인지 뭔진지로 태클 거는 이들 천지입니다. x발 돈 좀 벌겠다는데 무슨 귀족의 도리니 뭐니는.. x까. 하면서 진짜 악착같이 벌었지.. 이거 히든 업적도 있더라고요. 뭐지. 순수혈통의 상아탑..이던가?
나는 일러가 예뻐서 잡았다. 스토리 노상관이라면 괜찮습니다.
피폐, 고어, 유혈물, 반전물 같은 거 좋아하시는 분 추천극추천
공략캐들 설명
이 게임 공략캐는 꽤 되는 편인데... 남자 버전이랑 여자 버전이 나뉘어져 있으니 주의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일단 스토리는 동화학원에 다니고 있던 주인공이 일년동안 무슨 사건사고에 휘말려서 배경설정인 누에(이건 나중에 후술)의 추종자들을 쳐부수는 게임입니다. 사실 그건 부가적인 전투 시스템이고, 본질은 연애 시뮬레이션이지요. 밑의 정리글은 그 중 몇만 적은 겁니다. 모든 루트와 모든 공략은 (동캡블로그 링크)(1편)(2편)......(13편) 참조하시길.
■■■여자버전 공략캐(펼치기)■■■
유버들
귀여운 외양! 귀여운 성격! 와아앙!
....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배드엔딩 없어보이는 얘가 베드엔딩 2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아십니까?
첫번째 베드엔딩이 무려 아청법으로 아즈카반에 잡혀가는 겁니다. 이 엔딩 보고 얼마나 벙쪘는지..
일단 호감도 쌓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이게 애정으로 발전하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게다가 얘랑 같이 전투할 때에는 가문 비기(혹은 특기)라는 게임 특수공격기가 존재하는데, 그 비기를 쓰면 버들(?)이라는 존재가 나타나는데. 그게 무쟈게 공략이 힘듭니다. 그래도 일단 버들이 자체는 크게 어렵지는 않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습니다.
다만 특이할 건 아닌데. 해피엔딩이 해피엔딩이 아닌 느낌..
우도영
왔다 힐링캐! 동화학원의 유일하다시피한 힐링캐입니다. 유일하게 전투 외 측면에서 배드엔딩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처음 플레이하시는 분들은 이 캐릭터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아. 이 캐릭터로 플레이할 시 딱 두 가지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다이어트고, 두 번째는 첫사랑의 실패입니다. 얘가 과자집 아들이어서 항상 과자를 주는데. 안 받으먼 호감도가 살짝씩 까이는데. 자주 일어나는 이벤트라서 다 거절하면 무시 못할 정도로 호감도가 까이는데. 다 받아먹어도 이 빌어먹을 게임 시스템이 영양과다로 살까지 찌게 만들어놔서 항상 잡졸전투를 해서 몸매 유지를 해야 하고, 중반쯤에 도영의 첫사랑이었으나 실패한 이가 나타나는데. 이 때 호감도 관리 잘 못하면 첫사랑의 끌림에 끌려 망합니다.
은선우
힐링캐 2. 호감도 무난하고, 취미 무난하고, 전투나 친구되기도 무난한데. 묘하게 어딘가 찜찜하고 비어있는 듯한 캐릭터입니다. 특히 다른 캐릭터에게 효과가 반대급부라도 반드시 있는 설명부터가 엄청난(이 관을 어쩌고저쩌고..) 가문에 대대로 물려져내려오는 도깨비가 만든 관을 쓴 걸 봐도 유일하게 호감도적인 반응이 상승도 하강도 없는 캐릭터.
다만 엔딩을 볼 경우, 이 캐릭터는 혈통이 약간 부족하기 때문에 해피엔딩이나 일부 노멀이 아닌 경우에는 해피가 실종되어 상당히 암울한 엔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
알레프
적 측 공략캐입니다. 속성은 개. 아니 농담이 아니라 진짜 충성적인 걸 보면 개과 계열입니다. 주인님 충성을 플레이어 충성으로 바꾸는 데 얼마나 시간이 들고 힘들고 아주 x같은지. 하다가 던져버릴 뻔..
처음 만났을 때 호감도가 어떤 조건에 따라 변동하는데. 그건 되게 스포일러적인 것이기 때문에.. 그건 말해주기 힘들지만 호감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전투가 힘듭니다.. 근데 마법의 치트선택지가 포섭의 길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그건.. 누에와 관련된 것이죠. 누에 빠돌이예요.
그렇게 포섭되고도 내가 이 구역의 배드엔딩 장인이야! 라서 배드엔딩이 혼자 4개나 된다나..
하나는 플레이어캐를 푹찍하는 자폭. 하나는 플레이어캐 감금. 하나는 플레이어캐에게 미쳐서.. 또 하나는 플레이어캐를 조종해서..
게다가 그 외 루트에서도 적으로 등장하는 만큼 배드엔딩을 주는 빈도가 있습니다.
아. 포섭 시에는 교수님들과 '김소미'의 적대관계 루트가 열리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거 잘못했다가는 '김소미'에게 플레이어캐가 푹찍당하거나, 아즈카반 배드엔딩이 뜹니다.
*공략캐인 줄 알았는데 공략캐가 아닌 캐릭터
미메시스
일러레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쏟아부어 그린 캐릭터 중에서는 단연 외모 원탑의 캐릭터라서 다른 캐릭터들 다 공략하면서 이 캐릭터 공략할 날을 기다렸겠지만..
없어. 루트 없어... 그나마 우정 루트 비슷한 건 있는데 그것도 그렇게 진심같지가 않다. 다 그렇게 대하거든! 아니 제작진 네놈들. 돈이 썩어나나보지? x나 잘생기고 예쁜 일러의 캐릭터인데 루트가 없어? 게다가 성격도 도영이급으로 좋은 캐릭터인데... 이건 dlc를 한번 봐야할 듯. 분명 이 캐릭터를 제작사에서 버릴 리가 없다.
다니엘
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가르치는 교수님. 분명 자상하고 따뜻한 학생들을 위하는 교수님인데 왜 루트가 없는 거지. 하고 궁금해했을 플레이어들 많았을 거라 생각한다. 아주 중대한 스포일러인데. 모 레이드에서 전투 시스템상 구원요총을 할 때 랜덤에서 걸리거나, 전투 시스템 데미지를 일정 이하로 먹이는 경우..(스포일러) 이기 때문이지.. 라곤 해도 적도 공략하는 패기가 있는 이 게임에서 안 되는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진짜 이 제작사 게임 만들다 말았나.
*dlc 추가 공략캐 추가
추가로 공략캐로 들어오는 캐릭터들이다! 상세사항은 아직 안 알려져서 이름이랑 밝혀진 것만..
아리스, 유키마츠, 강가온, 탈레트
■■■남자버전 공략캐(펼치기)■■■
남자버전은 여자버전보다 좀 더 딥다크하고 어둑어둑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여자버전에서는 한두번 실수해도 뭐 그럴 수 있지..인데. 남자버전에서는 바로 딥다크한 루트 결정날 수 있으니 주의.
대신 전투는 무지 박진미 넘칩니다ㅎㅎ 피가 미친듯이 튀기고 디멘터로 정신공격 작살나게 하고 고문 저주..
공략캐
김소미
작고 귀엽고 공부 잘하는 헤르미온느같은 걸 기대하셨다면 그 바램 고이 접어두십시오. 딱 두개 루트 빼고는 다 흑화합니다. 딱 두 개도 난이도가 헬인데. 그 헬을 중화시킬 수 없어서 더 헬입니다.
중반에 몇가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그걸 다 충족시켜야 흑화하지 않는데...하아..이래도 흑화 저래도 흑화..망할.
피폐 유혈 좋아하시면 흑화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차갑고 그런 캐릭터로 대변신인데. 그러면 엔딩이 제한될 수 밖에 없겠지만. 근데 이 캐릭터 설정상 혈통이 좀 그런 터라 흑화 안해도 배드엔딩은 있습니다.
호감도는 그렇게 올리기 어려운 편은 아닌데, 중반 이후로는 급격히 어려워집니다. 대신 이 캐릭터와 잘 지내면 공부 버프와 학생대표 버프를 받아서 시험같은 건 잘 넘길 수 있습니다.
단서월
늑대상이고 전투도 잘 하고 다른 이들을 친절하게 대하고... 다 괜찮아 보이지만, 이 캐릭터의 키워드는 '죽음'이 좀 있습니다. 뒷사정이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특수 이벤트로 방계의 여동생 이벤트가 있는데. 이 이벤트 난이도가 헬입니다. 뭘 해도 푹찍..
호감도 자체는 쌓기 쉽지만 거기에서 연애적인 모멘트로 넘어가는 게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파티퀘가 필요할 때 전투 부문으로 넣는 건 추천하지만 루트공략하시겠다면 다른 분 포스팅 보고 (Http:★//soe-wall_daiski.com.kr.)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이스터에그식으로 약간 시스콤적인 게 있다고들 합니다..?
헤
적 측 공략캐... 등장했습니다!
무슨 제한에 걸려서 살인하는 걸 제한당해서 무척 불만이 많은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를 만나려면 주마다 돌아가는 랜덤에서 걸려야 만날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일단 처음에는 학생을 만난다고 해도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만나니까. 이 때 호감도를 많이 쌓아두면 편합니다.
나중에 적으로 만날 때 호감도와 전투 데미지에 따라 포섭 창이 열리는데. 여기에서 루트가 갈립니다. 포섭 루트일 경우 특히 '김소미', '교수님'과의 미약한 적대 감정 획득, 포획 혹은 체포 루트일 경우, 다른 적의 포섭 확률 감소..
포섭되고도 배드엔딩을 잘 찍는 캐릭터들이라 주의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신경 덜 쓰면 갑자기 어디에선가 돈이라던가 세력이 팍팍 주는데. 그게 적 측 공략캐를 신경 안 쓰면 벌어집니다..
이 분도 배드엔딩 장인이신 게. 배드엔딩이 3개인가.. 4개인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플레이어캐를 살아만 있게 하는 거 하나, 플레이어캐를 마법적으로 녹여서 에너지같은 걸로 쓰는 거 하나, 하나는 부활 제물로 쓰기.. 내가 본 건 이 셋 뿐인데. 히든적 배드엔딩으로..(아니 해피엔딩이 히든이면 히든이지 배드가 히든이라니..) 또 뭔가 있다는데..
dlc 공략캐 알려진 것만 적어드릴게
윤이레
이 캐릭터랑 같이 다니면 캐릭터의 악명이 저절로 쌓이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곤
건 선생님을 까는 것보다는 다른 게 호감도에 도움이 된다고..?
리오
안뇽 여러분! 이라는 인삿말만 보면 활발한 캐릭터인 듯? -
51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10:21안녕하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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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2:25:09파ㅋㅋㅋㅋㅋㅋㅋㅋ티퀰ㅋㅋㅋㅋㅋㅋㅋ서월이 레이드 전용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스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가주님에 대한(?) 충정이다!!!!!(뭔) 죽음 키워드에 대한 건 다나왔는데 하나가 안나왔을 뿐이고.....서월이 공략은 유혈주의 찍고 들어가야합니다. 붉음이 많아요:D
이거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53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2:25:54미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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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32:03갑자기 생각나서 농담성으로 써봤습니다.(농담성 맞음)
아 시스콤 저건 이스터에그로 다 개그입니다. 시스콤이 개그성이 됩니다.
뭐지. 유버들은 경찰 코스프레를 하고, 알레프는 진짜 개(허스키) 모습으로 등장해서 말까지 하며, 혹은 뱁새 모습으로 나오는 등등이지요.. 이 게임의 힐링★담당 -
55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2:34: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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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2: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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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2:53:45악......! 아리스주 금손님!!!!!!(야광봉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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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2:53:45안이 저거 뭐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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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2:54:48아리스주 어서오세요! 그..금손님...(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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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2:55:33다들 안뇽!!
아니 근데 브러쉬 종류나 질감이나는 진짜 미쳤긴 미쳤거든요.... 근데 왜 단축키 괴상하고 지우개 툴이 따로 없고 클리핑 마스크가 없냐고......하아니 내 사랑 클리핑마스크............(흐려짐 -
61 웹벱베베박수!!!!!!!!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후 12:56:04학원 소유의 부엉이들이 날개를 펼쳤고, 무언가를 떨어뜨렸습니다! 읽어봅시다!!!
[신년 기념으로 nmpc를 포함한 모두에게 마카롱 세트 하나씩 돌립니당. 맛있게 먹어주세용~!]
{캡틴의 답장: 이 선물들을 NMPC가 좋아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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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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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웹박 공개입니다! 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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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2:56:42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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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웹벱베베박수!!!!!!!!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후 12:57:49아리스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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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2:59:17캡틴 어소사:3!!!! 핫 마카롱!!(냠냠
따흐흑 금손은 아닙니다.. 자고로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데 난 크리타에 적응할 수 없겠어......8ㅁ8 -
65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0:09아니 캡틴나메칸 지금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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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1:32다들 어서오세요! 앗 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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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2:07마카롱!!!!!
서월: 감사하오. (냠냠) -
68 웹벱베베박수!!!!!!!!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후 1:09:41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미메시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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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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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16:28헉 아리스주 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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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후 1:20:16아리스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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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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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새싹 ◆tt8iCvOr6o (7656127E+5) 2019. 1. 14. 오후 1:23:30갱ㅅ...아니 미미줔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머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핫 크리타..역시 갓갓 금손 아리스주......저는 크리타, 메디방보단 포토샵이나 클튜가 제일 편해서..(따흑) 크리타랑 메디방은 무료인게 맘에 드는데 막상 포토샵 특유의 하드 브러쉬를 못 놓겠습니다..클튜는 벡레땜에 못놓겠고..아 진짜 너무 신세계...
마카롱!!!!
버들: 와앙! 바기라랑 먼지 경도 먹자!!
바기라: (잘못 먹으면 바기라에겐 청산가리)
먼지 경: >:3!! (하등한 노예가 나에게 맛있는 공물을 바쳤다!) -
74 새싹 ◆tt8iCvOr6o (7656127E+5) 2019. 1. 14. 오후 1:24:41소녀처럼...(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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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1:24:45아니 세상에 저건 다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ㄱㅋㄲㅋㄱ 이 미연시(?) 뭐야!!!! 이게 다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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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1:25:35아리스주 금손...!!!! 아리스 너무 예쁘다! 귀엽다!
소녀처럼...(흔들리는 나의 모습-) -
7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27:08버들주 도영주 어소사!:▶
아니 소녀처럼.........(머엉) -
78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29:02새싹주 어소사>:>!!! 하아니 금손 아니라니까요..(핵진지) 앗 포토샵 저도 포토샵 특유의 브러쉬 완전 애끼는데 요즘은 새로운 것도 시도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깔아보게 되네요:3! 그리고 크리타의 클리핑마스크 ㅇ벗음에 실망했습니다.....
요즘 클튜를 살까 고민중인데:3(지갑탈탈 -
79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30:31핫 도영주 어소사:3!!!
소녀..소녀....얘는 태어나서 남자임이 확인된 순간부터 여성역 가부키 배우로 키워졌는걸랑요;3(핵노답 -
80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31:17다들 어서오세요! 어. 저건 그냥 농담성으로 써본 겁니다..?
클튜는 ex로 있는데 프로그램이 썩어가고 있어오...(털썩)
클튜야 포토샵아 미안해.. 이런 썩은손이 어린애 낙서처럼 선긋기만 하고 있어서..ㅠㅠ.. -
81 새싹 ◆tt8iCvOr6o (7656127E+5) 2019. 1. 14. 오후 1:34:41클튜로 오세요 아리스주...지갑 탈탈이라도 클튜가 진짜 좋습니다...제가..제가 진짜 클튜 오고나서 너무 기뻤어요...유저들이 만든 브러쉬중에 포토샵 느낌나는것도 있고 사이툴 브러쉬도 있고 3D툴 있어서 구도잡기 넘 편하고...(예상 외의 단점: 익숙해지기 전까진 구도 잡느라 시간 다 씀)
제가 최근에 작업할때 클튜를 사용하는데...진심 오집니다.. -
82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36:48(별세상 이야기에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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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40:44미친미친미친. 소문으로만 글케 들었는데 그것이 실화입니까. 친구가 클튜 자랑하길래..사실 예전에 세일할 때 살까 말까 고민했거든요..... 하이씨 기간 놓쳤어 하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뒤로 가격을 안 살펴서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좀따 보구 와야징.
와 갓금손 새싹주 전도 압도적 감사입니다(머리쾅 -
84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1:43:03모두 안녕하세요~!!!!!!!
원래 가부키 배우는 남성이 여성역도 맡는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여성도 가부키를 한다고 들어서 그런건 없어진줄 알았어요... -
85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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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46:32전통 가부키는 여성역 맡는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
........자세히는 모르지만요. 아니 근데 아리스주랑 버들주 클튜로 대동단결하셨......(가격봄) 아리스주의 지갑에 안녕을 고합니다.... -
87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46:46클튜 ex로 할인할 때 샀는데..
미안해 클튜야..(운다)
이런 흙흙에게 와서는 선도 제대로 긋지 못하고 썩어가고 이써... -
88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1:48:15앗 전통파라서... 뭔가 예전에 봤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가문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춤을 익히기 위해 12살 정도 될때까지 여장을 하고 여자아이처럼 살았던 남자아이가 나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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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56:38얽. 저 그 만화 뭔지 알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왠지 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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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06:30그쵸 지금 생각해보면 싸하긴 해요... 전통을 지킨다고 21세기에 그러한 풍습을 유지시킨다는 설정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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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11:31제 지갑이......사망하셨습니다8ㅁ8.........(오열
앗 그게 마이 가문 느낌입니다>:3(??????(뭔 -
92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14:30결국... 지르셨군요!(두웅
그럼 여성역 가부키 배우는 은퇴할때까지 쭉 여자처럼 살아야하나요? -
93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2:18:55그렇다고 너무 현대적으로 가시면 피나카처럼 14살도 안된 애들을 전쟁터에서 소년병으로 막굴리는 데가 됩니다.
그거에서 예외가.. 미미 아버님인 쟝 정도..? 그것도 피치 못할 사정(전쟁 및 납치감금)으로 그런 거지.. -
94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2:19:26아리스주 지갑에 애도를.......표합니다...(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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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19:41아뇨아뇨 아직 지르진 않았습니다..........제가...워낙 겁쟁이()라서.......
꼭 그건 아니지만 애초부터 여성역은 예쁘장한 것이 전제조건이고 무대 위로 올라가서 과장된 여성 흉내를 내다보니..말이지요:3 그리고 와카슈가부키(과거 일본에서 한때 유행한 어린 소년들이 하는 가부키) 배우들은 특히나 진짜 여자같이 지낸다고......... 책에서 읽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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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2:22:02현대적으로 가면.......서월이네는...........(흐릿)
아앗 아리스주 심사숙고하셔서 지르시길 바랄게요!!!!! -
97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2:25:00심사숙고하셔서 지르시길 바래요..
좀 기다렸다가 사는 것도 괜찮아요 잘 확인하다 보면 할인도 언젠가 하겠죠.. -
98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26:39후후후후후후....명심하겠습니다..^ㅁ^(맛간표정
현대적으로 가면 답이 없는 곳이 많을..듯하네요:>.........(흐으릿 -
99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26:46아직 안지르셨구나 그럼 더 생각해보시고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하세요...!!
아 그런 역사적 사실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면 경극도 여성역을 남성이 맡았다고하니... -
100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30:02네네네 그렇습니다:>!! 그게 왜 그랬냐면.. 원래는 여자들이 배우였는데, 그 배우들이 다..른 부업을 동시에 가지는 바람에(흐릿) 그걸 없애려고 정치적으로 막아버렸거든요......(시선회피
-
101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2:30:38현대적으로 따지지 맙시다.....888888
근데 아리스주 표정이 이미 맛이 가셨는데....마음이 기우셨군요(대체) -
102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31:29>>101 :ㅁ
:ㅁ
:ㅁ!!!!!!!!!!!!!!!!!
안이 서월주 당신은 도대체..(????????? -
103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31:47>>100
그렇군요... 네... 모든건 어른의 사정으로...
네 현대적으로 따지지맙시다... 현대적으로 따지면 마법사들이 양피지랑 깃펜 쓰는것도 좀 의아하죠... -
104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34:30네.... 어른의 사정으로.......(돌아앉음(?
어쩌다 이런 화제로 들어섰죠..?(<-주원인 -
105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2:35:41어른의 사정인 겁니다.
...후후... 난 몰라... (치킨지름) -
106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35:42그러게요...? 왜 이런 화제로...(맞받아 쳐준 애)
-
107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37:46핫 미미주 치킨 부러워요8ㅁ8(기어감
후후후후후 밍나 우리 어여 화제 돌려봐요!!!!!(필사적 -
108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38:25와 치킨..!!!! 맛있게 드세요!
어 음 그러니까... 도영이는 머랭 칠 줄 압니다!(도영:기껏 한다는 말이!) -
109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39:08핫 머랭..머랭하니까 머랭쿠키 먹고 싶어요 머랭8ㅁ8...!!!! 도영이표 머랭쿠키 만들어주세요......(또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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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40:24>>109
도영:...(머랭이였던 무언가가 시커멓게 남아있다)
도영:...죄송합니다...
잘 굽는다는 말은 안했습니다(절망) -
111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41:19>>110 캬아아아ㅏ아ㅏ아아악(그리고 이건 아리스주였던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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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2:42:12(팝그작팝그작)
보통 지르기 전에 맛간 표정이죠^ㅁ^ 아리스주 지갑의 안전을.....(화이팅) -
113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2:42:31
-
114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42:53>>111
도영:드, 드리겠습니다! 소생하세요!(과자세트) -
115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2:44:35>>113
....!!!!!!!!!!!!!!!!(충격과 공포!) -
116 아리스주 (8093824E+5) 2019. 1. 14. 오후 2:50:28>>113 맙소사..(동공지진
>>114 핫 소생!!!!!!>:3(? -
117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3:00:29그리고 치킨치킨! 냠냠! 치킨은 진리입니다..(멍댕)(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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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3:01:16치킨 부럽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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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도영 ◆.A.70nlg5s (2311887E+5) 2019. 1. 14. 오후 3:02:44맛있게 드세요 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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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3:05:24나갈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미세먼지+월요일날 우루루 휴무하는 가게들이라.. 결국 치킨을 질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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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3:40:59월요일 휴무 가게......흐윽..치킨.....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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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3:43:25치킨 맛있기는 한데.. 역시 저녁도 치킨이겠네오..(하느작)
좀 쉬다가 집 운동을 해야할까... -
123 소미주 (9886764E+5) 2019. 1. 14. 오후 4:38:53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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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4:43:58소미주 어소사~!
집운동 좋죠!!!! 갸악...졸...리다.... -
125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5:20:19앗. 다들 어서오세요-
으으응... 잠와랑.. -
126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후 6:13:35얄루우우우!!! 퇴근입니다!!!!!! 좋아! 이제 1시간만 더 가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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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6:19:29어서와요 캡! 퇴근 축하드려요.. 오늘 미세먼지 엄청났다는데 들어가셔서 잘 떨어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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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후 6:21:32고마워요!
진짜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네요... 와..(흐릿) -
129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6:23:12오늘 나갈 엄두가 안 나서 집에 콕 틀어박혀 있었네요.. 뭐지. 식염수로 눈 세척하는 그런 것도 있다고 어디서 주서들은 기분입니다..?
어쩐지 작년에 비해 무척 덜 추운 것 같은 느낌인 것 같은 건.. 착각은 아니려나요..? 나만 그런가..? -
130 ◆Zu8zCKp2XA (8110389E+5) 2019. 1. 14. 오후 6:23:56식염수.. 그러고보니 인공눈물 사야 하는데...(흐릿) 이번 겨울은 확실히 덜 춥네여.. 작년에는 -20도는 그냥 갔던 것 같은데...(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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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6:37:06작년은 항상 아팠던 걸 생각하니까... 아마도 덜 추운 것 같아요.
작년에는 동파위험 있다고 문자 오곤 했는데. 올해는 안 왔으니.. -
132 새싹 ◆tt8iCvOr6o (5649651E+5) 2019. 1. 14. 오후 6:53:46ㄱㅑ아아아ㅏㅏ아ㅏ아ㅏ아ㅏㅏ아아ㅏ아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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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6:54:22이번 겨울은 미세먼지가........(흐릿)
갱신...인데 버들주 어소시구 괜찮으세요?? -
134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6:54:50어서오세요 버들주! 어어... 괜찮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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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6:55:05서월주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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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새싹 ◆tt8iCvOr6o (5649651E+5) 2019. 1. 14. 오후 6:55:40미세먼지이이이ㅣ이이이이ㅣ이이이ㅣ..
어흑마이깟... -
13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6:56:13왜 자버린걸까....하며 저녁 먹고 왔습니다.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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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7:13:19아앗...앗...버들주......888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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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8:18:02핫챠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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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소미주 (9886764E+5) 2019. 1. 14. 오후 8:18:04난 짱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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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8:20:40귀여우신 쏘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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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8:35:52끄어아아아아 나타난 캡ㅇ틴입니다!!!
화장 지우기 귀찮아!!!(널부렁)
음믐므... 텀이 정말 지옥의 텀(=내일도 출근)이겠지만 구해봐야죠... 선착순 두 분 일상 모시겠습니다!! -
143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8:38:44앗 캡틴 어소사! 아안이.....귀찮으셔도 지우셔야되요!!!!!!888888 일상....일상이라......(고-민) 아홉시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혹시 일상 돌리실 분이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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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8:43:28그 와중에 창문열었다가 기침의 습격을 받았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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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8:47:03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음음믐...제가 누구랑 마지막에 돌렸던지 기억이 안 ㄴ...(먼산)
캡이랑 돌렸던 게 거의 마지막급이었던 것 같..(멍댕) -
146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8:47:32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않이 서월주..;ㅁ; 창문을 여시면 아니됩ㄴ지다...;ㅁ;!! -
14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8:48:21여기는 사일런트 힐인가요...사막인가.....(쓰러짐) 진짜...목숨의 위협이 느껴지네요..후후...
미미주 어소사:▶ -
148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8:49:19다들 안녕하세요-
창을 열 엄두가 안 나네요... 호흡기가 안 좋은 사람이라... -
149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8:49:41저는 아침에 안개 심한 곳에서 인터넷이 안 터지는 경험을 하고 공포게임에서 고립되는 게 허구의 상황만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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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8:51:53아니 캡틴.....(동공지진)
고..고생하셨습니다8888888 (보듬보듬) 진짜 공포게임에서 핸드폰이 후레쉬 역할이 되는게 허구는 아니군요.......
미미주 창문을...창문을 열면 안돼요..그곳은 사막입니다..... -
151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8:54:46여시면 안됩ㄴ지다...;;ㅁ 미메시스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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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8:55:52캡... 엄청 고생하셨어요...
안 여는 게 좋을 것 같네요.(단호)
저희동네는 묘하게 묘한 곳이 많더라고요... 낡은 주택가 골목길이라던가... 공단 사이사이라던가.. 큰길인데 큰길같지 않은 무언가적인..?
글만 보면 저희 동네가 무척 마경처럼 느껴지는데. 의외로 살만합니다! 그저 뭔가 빈집 소문이라던가 골목길이 무성하고 길 잃기 쉽게 엉켜있고 더러운 강이 흐르고 수상해보이는 외국인이 좀 많이 살고 묘하게 환경오염 잘 될 것 같은 공단이 있을 뿐이죠. -
153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8:56:42미미주 동네는....어....마경???(아니다)
안이...위험해보이는데....88 -
154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8:58:32에이. 저희 친구가 사는 데는 막 개발이 진행되어서 친구 집 외에는 다 논밭이라 휑한 것보단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옆동네는 산 위에 빼곡히 집이 들어차서 낙차가 엄청나니까 그것보단 낫겠..죠..?
외국인 분들도 인상이 그렇지 걍 노동자예...일 거예요.
중국어랑 러시아어가 들리지만. -
155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00:0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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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04:13정말 살만한 평범한 동네입니다! 요즘엔 번화가는 없어도 주거단지 쪽에 가까워졌으니까.. 좀 시간이 지나면 아마 평범해질 거예요!(아마도 그럴 거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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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새싹 ◆tt8iCvOr6o (1281591E+5) 2019. 1. 14. 오후 9:04:16집에 가는 길이애오.....
추워오...먼지도 쩔어... -
158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04:42아앗.. 버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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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05:43버들주........888888 조심히 귀가하시구 도착하시자마자 바로 샤워하세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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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07:14'널판지'를 써서 다리를 만들자.
수재의연금을 '갹출'해서 냈다.
꽃을 '지르밟은' 발에서 꽃의 풋내가 난다.
그 강의는 '금세' 잠들 만한 강의라고 모두가 인정했다.
'번견'을 들여 양을 지키도록 했다.
'염치 불고하고' 부탁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61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07:53얽. 클립보드 정리하다가...! 아 이놈의 터치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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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09:27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저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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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10:56틀린 거는 단 하나뿐입니다...?
터치가 두 번 잘못나면 이렇게 됩니다...(흑흑) -
164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11:49힘내세요 미미주......(토닥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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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새싹 ◆tt8iCvOr6o (1281591E+5) 2019. 1. 14. 오후 9:11:58샤워할겁니다..윽..으윽.....
일상 한 10분뒤애 구해야지.. -
166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9:12:03저것은 무엇인가...(동공지진)
버들주 어서오시고..;ㅁ; 힘내세요8ㅁ88!!! -
167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13:27그거 뭐지. 우리말 겨루기 보다가 한 번 검색해서 만들어본 건데... 솜노트에 옮기고 클립보드 삭제하려다가..
터치가 두 번 잘못나서 작성이 났네요! ㅋ...ㅋㅋㅋ....(털썩)
버들주는 샤워하셔서 다 씻어내시길 바래요..(토닥토닥) -
168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9:17:29버들주 다녀오세요...!!!
저도 씻어야겠습니다:3 다녀올게요! -
169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17:41아니...세상에 저건 만드셨다구요??? 미미주 대단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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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19:23버들주 다녀오시구 캡틴도 다녀와요!!!
핫...9시가 지났네.....????(곰곰) -
171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21:49검색한 걸 문장에 넣은 것 뿐이라서 대단한 건 아니예요.
뭐가 틀린 말일까나요?(농담)
이번주.. 간다면...음...(계획 다시해봄) -
172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22:25갹출이 틀린거 아닌가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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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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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48:57......주여??????(동공쌈바)
아니 근데 저거 엄청 헷갈......리네요... -
175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9:58:01저도 많이 헷갈리더라고요.. 검색하며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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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9:59:00검색해봐야하나....... 음.......(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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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01:07딱히 맞출 필요는 없긴 하지만요..? 검색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그치만 정답을 올리지는 않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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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15:00(널부렁)
음...뭐 그렇다면..........검색 안하고 맞춰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습니다.... -
179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0:18:04갱신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상을 구해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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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19:08일....사앙.........?(기어옴) 캡틴 어소사!!!! 으어....일상.......!(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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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20:31일상.... 가능..하려나..(흐릿흐릿)(좀비인가 레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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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20:49어서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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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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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0:29:57어서오세요 버들주!! 으아아아;ㅁ; 따뜻한 물 많이 마시세요;ㅁ;!!
>>180->>181 원하는 NMPC와 선레를 가져오시죠!!!>:3 -
185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0:31:16따순물 그딴거 커피 빼곤 업다!!! (와장창)
구경해야징~ (팝콘)(콜라)(얌전) -
186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31:17아아앗....버들주...(토닥토닥) 따뜻한 물이나.. 뭐지.. 도라지나 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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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31:46버들주 어서오시구...세상에.....따뜻한 물을 드세오!!!!!8888
아앗...앗... 랜덤 가능한가요 캡틴! -
188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0:32:27>>187 넹! 학원 밖이라면 가능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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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32:36랜덤....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밖으로 써오면 되려나요? 학원 밖 숲 근처나, 여명이나..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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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33:25>>188 핫챠 알겠습니다! 어디로 하지....(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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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0:37:22버들주는 꿀물이라도....;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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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단서월 - 돌아오자마자 일하는 성실한 학년대표에요!!!(뻥)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40:40서월은 여명의 카페 안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천천히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 혹한이였나. 날씨는 급작스럽게 생각보다 따뜻해졌기에 그 변덕스러운 날씨를 맞추기란 여간 어렵지 않았지. 여명에서 깃펜과 잉크등 필요한 물품을 사고 카페에서 숨을 돌릴 겸 자리에 앉아 있던 서월이 평소 학원 안에서 입던 옷차림이 아닌 코트 차림으로 천천히 눈을 깜빡이고 시선을 내려 앞에 놓인 피맛 음료수를 물끄럼하게 바라봤다.
"이것 참 퍽 난감하군."
뭘 마시던 둔한 자신의 미각에는 도움이 안될 기분에 적당한 음료수를 고른게 문제였다. 서월은 포크로 자신을 공격하려는 포악하기 그지없는 감초 케이크를 조심스럽게 건드리다가 이내 그대로 찍어눌렀다.
그래도 퍽 나쁘지 않았다. 아무렴, 그리 숨죽이고 날뛰지 않게 부던하게 노력하고 있으니 그런 자신에게 주는 상이렸다. 포크에 찍힌 감초 케이크가 부들부들 떨더니 얌전해진다.
서월은 감초 케이크와 싸우며(?) 피맛 음료수를 한모금 마셨다. 평화로운 시간이였지. -
193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41:32아니 버들주....일반 물이라도 많이 드시구 캡틴 말씀대로 꿀물이라도 드세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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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미메시스-숲 근처쯤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42:44그렇게 보이지는 않더라도(어디의 곱게 자라신 도련님 같다라는 걸 의미합니다.) 미메시스는 퀴디치 팀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빗자루를 관리하기 위한 용품점에도 가끔 다녔지요. 광택제라던가, 연마제라던가..
물론 관리 세트를 받으면 기뻐한다. 라는 건 어디까지나 헌터적인 면입니다.
그녀로써는... 그냥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된다면)이나 플루 가루, 그리고 비행기를 선호했겠지요. 그나마 빗자루는 옆으로 타는 걸 선호할지도. 그건 넘어가고.. 빗자루 용품점에서 잔뜩 아이쇼핑을 하고 나서(아예 뭘 안 산 건 아닙니다.)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물론 이런 게 있고 효능은 그렇다. 라는 것을 알아야 사서 쓸 수도 있는 것이지요
"다음 퀴디치 전략은 의논해야 할까나.."
파수꾼이긴 하지만 그만큼 정적인 편이기에 전략을 짜기에는 어느 정도 시야의 제공이 필요한 위치입니다. 목마름을 달래는 것을 마시고 나서 그렇게 통금 시간이 되기 전까지 잠깐 산책하면서 머리도 정리하려는 빙글거림이 조금 지났을까.
"?"
누군가를.. 아니 인기척 같은 것을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그쪽으로 거기 누구 있나요? 라고 말하면서 살짝 다가가려 했던가요? -
195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0:49:31ㅎㅋㅎㅎㅋㅎㅋ휴ㅠㅠㅜㅜㅜ...물..물 마실겁니다......
*
한 눈에 보아도 많아 보였던 상자 속의 초콜릿도 어느새 바닥을 드러낸다. 버들은 초콜릿 부스러기를 입에 털어넣더니 반쯤 남은 비스킷을 딱, 잇새로 부러트렸다.
"웅, 맛있어. 더 없나.."
-
"..최근 가주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막내 도련님께서 드시는 양이 늘지 않았어?"
"확실히 느셨지. 개구리 초콜릿이 담긴 상자를 두 개나 비우신걸로 모자르셨는지 비스킷도 해치우시더군."
"잘 먹는게 보기 좋긴한데..성장기신가?"
"아하, 그럴지도 모르겠구만."
:3! -
196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50:35??? 아니 버들주???? 아니 버들아?????(흐릿)(떡밥에 휩쓸림)
-
197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0:52:19떡밥이 아닙니다 여러분..!!
버들이가 많ㅇㅣ 먹는다는 뜻입니다!!!
버들: 많이 먹고 쑥쑥 클거야!!
버들주: 과자랑 초콜릿만 많이 먹으면 옆으로 크는데?
버들: 아..아니야! 많이 컸어 버들이!!!
버들주: 더듬이가?
버들: !!!! -
198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52:51더듬이가 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체는 더듬이죠!!!! 그렇죠!!!!(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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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미메시스-숲 근처쯤 (2932156E+5) 2019. 1. 14. 오후 10:53:54본체는 더듬...이...?
진짜 많이 먹는 것이기만 하면 다행인...거죠...? -
200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0:55:15많이 먹는 것이애오!!!!! (빵끗)
헐 가장 큰 비설을 들켰네용;; 본체가 더듬이인걸 어떻게 아셨지;; -
201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56:19안이 버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주의 짧은 단문이 모두........떡밥 같아보여서 믿을 수가 읎당..... :3 -
202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0:56:33갸아아악 왜 날렸어!!!!(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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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0:57:35ㅇ낳이 버들이 귀엽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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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0:59:30아앗 캡틴 천천히 써주세요8888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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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미메시스-숲 근처쯤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00:13캡...(토닥토닥)
천천히 써주셔도 괜찮아요!
와. 프로그램 시작한당.. 그 전에 물이나 한 잔 떠놔야지.. -
206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1:04:16앗..아앗..(캡틴 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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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번에는 날리지 않으리..!!!!!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1:08:57>>192 [서월]
‘ ...... 어. ’
손 내려요. 그건 예의가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도 짓지 말고요! 아이란! 까만 머리가 붕 뜬, 여성. 아이란 맥의 탁한 황안은 서월이 먹고 있는 감초 케이크와 피 맛 음료수에 꽂혀 있었습니다.
‘ 혹시, 그거 마지막 남은 거... 지? ’
심부름 왔다가 빈 손으로 돌아가게 되었군요
마침, 사러 왔다가 다 팔리고 없다는 말을 들었나봅니다. 서월을 향해 묻듯 말하던 아이란은 고개를 천천히 모로 비뚝, 기울였습니다. 그리곤 무언가 생각난 듯 서월에게 눈을 두 어번 정도 깜빡였습니다.
‘ 안녕, 서월이. ’
이름을 기억했군요! 오, 아이란이 잊는 성격인 건 절대로 아니랍니다. 워낙 수동적이다보니, 기억력이 이렇게 어긋날 때가 있거든요. 어쨌든, 아이란은 반가운 듯 서월에게 손을 작게 흔들었습니다.
>>194 [미메시스]
‘ ........ 하아........ ’
한숨을 푹 내쉬던 남자, 타치바나 하루키는 끝까지 채운 셔츠의 단추가 불편한 듯 손가락으로 벌리려 했습니다. 평소에도 늘 단정하게 정장을 입으면서 새삼 이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식이 어긋난 광인이 튀었거든요.
그리고 누군가 있느냐는 목소리에 그는 고개를 돌렸습니다. 오, 학생이로군요.
뱀이 가르치는 학생이면서ㅡ 여기까지.
‘ 아, 미안. 외부인이 여기까지 와버렸네. ’
하루키는 미안하다는 듯 눈썹을 아래로 그러내리며 말했습니다. 그리곤 눈을 데굴 굴렸지요.
‘ 혹시ㅡ 근처에서 고양이 한 마리 못 봤니? 키우던 녀석인데, 밖으로 나오자마자 도망 가버려서 말이야. ’
가뜩이나 신경쓸 일이 많은데, 매일 새로운 일을 터뜨리는 동료들 덕분에 정말로 행복한 것 같군요. -
208 서월 - 아이란 언니??????? 와 오랜만이에요! (7115146E+5) 2019. 1. 14. 오후 11:18:28감초 케이크가 달려들기 전에 포크로 찍어버렸으니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병동의 신세를 질뻔했다. 잠시 포크에 찍힌 채 바들바들 떨고 있는 감초 케이크를 물끄럼하게 바라보던 서월의 눈이 데굴 구르더니 자신에게 말을 건 사람을 바라봤다. 이내 곧 상냥하게 빙그레 다정한미소를 지으며 자신에게 말을 건 이를 본 서월이 눈썹을 팔자로 내린다.
"오 이런, 피맛 음료수를 사러오셨나봅니다. 내 뒤에 또 누군가가 사지 않았다면 이게 마지막일테지요."
눈에 익은 사람이였지. 서월은 아이란의 탁한 황안을 물끄럼하게 바라보다가 몸을 일으켜서 예의바르게 목례를 해보였다. 그 타이밍은 아이란이 인사하는 타이밍과 잘 맞았다.
"평안하셨는지요. 아이란씨. 잘 지내셨습니까?"
꽤 오래 전에 만난 것이라 서월은 자신이 아이란에게 존대를 했는지 아니면 반말이 미묘하게 섞인 반존대를 했는지 잠시 생각하는 듯 자신의 턱을 가볍게 매만졌다. 퍽 난감한 일이렸다.
생각과는 다르게 서월은 다정한 미소를 짓고 아이란을 바라봤다.
"피맛 음료수는 예의 심부름인게요?"
//서월이가....아이란에게 어떤 말투였지.....(찾아보러감) -
209 소미주 (9886764E+5) 2019. 1. 14. 오후 11:19:09아이고 피곤하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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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번에는 날리지 않으리..!!!!! ◆Zu8zCKp2XA (7186585E+5) 2019. 1. 14. 오후 11:21:34아우으윽...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ㅁ; 내일 답레 드려도 될까요..;ㅁ; 돌리자마자 이래서 죄송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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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미메시스-하루키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21:35"아무래도 학원 근처니까 낯설기는 하네요."
외부인을 만난 적 없었다는 아니었지만, 낯설기는 하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단 인사를 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는 일단 고양이는 못 봤어요."
어떤 학생이 주워서 들어갔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아씨오로는 못 데려오려나요..? 라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뭐 아씨오로 연어도 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아서 그냥 던져본 농담이었습니다.
어쩐지 미메시스는 알 수 없지만 저 행복한은 반어법 같습니다만..?
하루키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잠깐 근처라면 돌아다니면서 같이 잡으려고 할 수는 있어요.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애완동물이 가출하면 위험한걸요.
쿤지랑 고양이는 다르지만. 어쨌거나 사실을 모른다고 해도 커다란 바다악어가 캬악거리는 것과 광인이 튀었다는 것은 둘 다 위험합니다. 모르지만요. -
212 미메시스-하루키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22:26어서와요 소미주!
앗 괜찮아요! 내일 주셔도 허리가 중요하죠.. -
213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1:25:41내일 주셔도 괜찮습니다! 캡틴 푹 쉬세요!
소미주 어소사! -
214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1:32:29캡틴 푹 쉬시구 소미주 어소사!!
버들이에게 미안한 사실이지만 많이많이 먹어도 키는 크지 않아오......(나쁜 오너) -
215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1:33:13대신 더듬이가 자랄뿐......(?????)
아니 버들주 나쁘다...완전 나쁘다.....8888 -
216 미메시스-하루키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36:28버들주 나빴다....
미연시 아청법에 걸리는 배드엔딩이 설득력 높아서 시르다아..(농담) -
217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38:12.dice 1 4. = 2
1. 진단
2. 단문
3. 질문
4. 꺼져 -
218 새싹 ◆tt8iCvOr6o (8952699E+5) 2019. 1. 14. 오후 11:38:47미연시 아청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애오...아청법은..아닐거야..아마도.. -
219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1:40:57불로니까.......어.....아청법 같습니다. 선생님(진지)(?)
괜찮아요:▶ 레이드 전용 캐릭입니다!!!!!!(자폭)
그리고 미미주의 단문!!!!(착석) -
220 미미주 (2932156E+5) 2019. 1. 14. 오후 11:43:06캬아악 단문... 대체 뭐에 대해 써야 합니까...
.dice 1 4. = 1
1. 만담
2. 꽃
3. 진단으로
4. 유감. 아까의 2는 추진력이었다! 꺼져라. -
221 서월주 (7115146E+5) 2019. 1. 14. 오후 11:54:53만담......(착석(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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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전 12:43:36"아 여긴 x나 난장판입니다. 아빠는 술 퍼먹고는 질잘 짜지를 않나. 그걸 형은 달래고 있습나다. 그러고보니 형수님 될 분에게 뭣 좀 물러봐야겠군요."
"예비 형수님"
"네?"
"형 어딜 보고 만났어요?"
저 호구에 얼굴만 잘난 성격좋은 멍청이의 뭘 보고 만나신 거지...?
"잘생겼잖아요."
"네..?"
"어허헝....공부도 잘했거든! 다 잘했거든! 얼굴만 잘난 쓰레기 아니거든! 그건 너지! 이 망할놈아. 재앙의 주둥아리야..."
"아 아빠 좀 방해하지 말구! 나도 다 잘했거든?"
"시동생님이 재앙의 주둥아리셨군요! 저 처음봤어요!"
"제 형이 잘생겼나요? 우리 집안에서는 저정도는 딱 평균치에 가까운데요."
"네. x나 잘생겼는데요."
".....예비 형수님. 저 보고는 아무 생각은 안 드세요?"
"제 예비 남편보다 못하시네요."
"뻥까지 마시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피나카 외모평균 너무 높은 거 아니예요?"
그 때 갑자기!
"크어어어...."
"앗.. 이것은.. 살인사건!"
"아버지!"
"이건 분명 독살사건임에 분명합니다!"
"예비 형수님..?"
"전 예비 오러거든요! 그러니 가능한 겁니다! 이 독은... C2H5OH, C2H6O, CH3CH2OH...의 에틸 알코올 류로군요..."
"대단햇..?"
"이것은... 여기 있는 현장의 모두가 용의자입니다!"
"우..우리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만 여기에 있는 술은 여기 들어오고 나서 딴 것이기 때문에 외부의 누구도 간섭할 수 없었지요..."
'...나 안 죽었어 이x끼들아..'
.....아 만담 못써...(던짐) -
223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1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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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전 12:48:07개그성도 잘 쓰고 싶어오.... 왜 제 손은 시리시리한 것만을 좋아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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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12:58:28아앗....그그럴수도 있죠!!!저도 개그성은 못써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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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전 12:59:22만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다들 안냐새오! 개그성은...개그성은 솔직히 글중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아오..';3 -
227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1:00:03앗 버들주 어소세용!!!!(꾸벅(?????
개그성....어려워요...........(흐려짐) -
228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전 1:01:39다들 어서오세요-
저기에 미메시스가 있었다면 아마 팩폭러였을 걸요..(먼산) -
229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1:03:56아니 미미 팩폭러.........(동공지진) 그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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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전 1:04:47아니면 그냥 그걸 생글생글 웃으면서 쳐다보기만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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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1:11:38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쪽이든 미미가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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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전 1:17:35미미...(미미를..조심할 것...)(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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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전 1:24:40미미는 그냥 지켜보거나 팩폭을 할 뿐이예욤... 위험하지 않아오
사실 가장 위험한 건 파민인데.. 돌아가셨고.. 그 다음이 남형제 2려나...
말로 사람 여럿 골로 보내는 분입니다.(농담) -
234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전 1:38:08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히잉... 죄송해요....랑 감사합니다! 를 몇 번이나 했을까요..저도 제 캐릭터에 대해 궁금해지는데..(흐으릿)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 버들이요? 얘가 약해져요????? (헤가 놀자니까 체스판 가져온 놈)
342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두려워했고, 또 무엇을 생각했나요?
-> 어.......=)
버들?
332 평소 무슨 냄새가 나나요?
-> 뽀송뽀송한 냄새용!
231 무거운 것을 잘 드나요?
-> 음....아뇨..뭔가....어..절망적인데요...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 과거요.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버들: 버들이..버들이 힘들어요...(추욱)(바기라 위에 엎어짐)
버들?: ..바기라. (바기라 위에 착석)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버들: 목걸이요! 그게, 팔찌는 맨날 손목을 긁히고..발찌는 눈에 잘 안 보이니까..목걸이가 좋아요! 버들이 목걸이 볼래요? 짜쟌!! 이거 무지무지 멋지고 중요한 거예요! 울 형아가 유 가문 사람이라는 증표랬어요!! ..잃어버리면 쫓겨나는 건 아니겠죠..? 우..그건 싫은데..(울망)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버들: 으응, 실수는 버들이도 맨날 하는걸요!!! 괜찮아 괜찮아!! (다독다독)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버들?: 무어라 생각하시어요? 이 미천하고 낮은 자의 말투가 특이하다면 맞춰보는 것도 한가지의 묘미 아니겠으이. 여러것이 섞였는지요? (그는 놀리듯이 웃었다.)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버들?: 이런 빌어먹을. 대체 왜.
버들: ...싫어요..버들이 이런 거 싫ㅇ...아니에요, 아니에요! 버들이는 저어어엉말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난..으헤헤...헤...헤헤.....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버들?: 너를 정말 증오하며 저주하고 싶고, 그 누구보다도 고통스럽고 천천히 죽여버리고 싶어. 아, 이 말을 왜 좋아하냐 물으셨는지요. 미신중에 그런 것이 있습니다. 남을 향해 말로 내뱉은 저주는 반대로 자신에게 돌아온다. 미신을 실제로 만드는 가문이니 더더욱 이런 말이 듣고 싶지요.
이와중에 신체적 정신적 더블로 물어보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35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1:40:19....???? (진단에 동공지진) 버들? 아 버들아........(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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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전 1:55:02^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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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2:00:16274 자신이 겪은 부당함이 대한 태도는?
>> 진단님 오타났어요^ㅁ^ 태도요????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 반응도 없고 아무렇지도 않아합니다. 당연하게요.
348 가족과 함께 지내던/지내는 곳은 어디?
>> 백악 단씨 본가요...???? 남쪽에 가까운....?
337 잠버릇이 있다면
>> 시체처럼 자기(?) 농담이고 없습니다. 진짜 딱 정자세로 정직하게 잡니다:)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서월: 오 이런! 내 이정도면 몹시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되오만 혹 내가 귀하께 예의없이 군 적이 있었소?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서월:말려야지. 아무려면.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서월: 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을 때.
버들주 나파효...... -
238 ??? (5293124E+6) 2019. 1. 15. 오전 2:11:31너는 주저앉은 채 목이 터져라 울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 어렸던 날인데 커다란 일은 아니었다. 사기 그릇을 머리 위에 얹은 채로 조심스레 걸음을 옮기는 데에 실수하고, 눈에 보이고 만 조각난 그릇에 어린 마음이 추락하듯 내려앉은 것뿐이었으니.
"오쿠니, 뚝. 그치거라."
네 할머니는 서럽게 흐느끼는 너의 머리를 끌어안았다 하였지.
"할..할머니이...할머니...."
"이놈이, 그치래도. 내가 네게 사탕이라도 주련, 어여쁜 인형을 안겨주련. 당장 울음을 멈쳐라. 아, 이것을 어쩔꼬.."
목소리가 상하잖느냐.
암.
그것은 온정과는 거리가 있었지.
*
그는 머리 위로 사기 그릇을 얹고 훌쩍, 의자 등받이 위로 아슬하게 올랐다. 우아한 동작, 한 바퀴 빙그르 돌면서도 그릇을 아니 깨고 외려 여유로이 웃었지.
"어쩐 연유로 난하던가." -
239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2:12:23.....아리스...야.......(동공지진) 아리스주 ㅇ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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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전 2:13:36(자다가 깸...) 아리스........(흐릿) 그리고 만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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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소미주 (9346099E+5) 2019. 1. 15. 오전 2:13:42김소미:
078 종교
무교입니다.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반찬 먹고 밥 먹고 국 먹고...(무한반복)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뭐 그럭저럭? 평균 정도로는 먹어요.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김소미: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단다. 내게 중요한 것일 터인데 어찌 성의껏 고르지 않을 수가 있겠니?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김소미: 글쎄. 네가 죽어본다면 알게되지 않을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지목!"
김소미: 없어. -
242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전 2:14:33서월이 진단...아리스..(동공강진) 다들 어소시구...어..어어....:ㅁ...(자러갈 버들주는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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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전 2:15:24어째서 다들 진단이....(우름)
모두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
244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전 2:15:29동캡..어소시구 또 깨셨나요.....88888 (보듬보듬)(자장자장)
아아니 소미야..소미야..... -
245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2:17:40아니 소미야.....소미주 어소시구.....(동공지진)
세상에 캡틴....88 아이구야...어소시구..(이불 덮어드림) -
246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전 2:18:42제 기침에 제가 놏랐름미다...!!
동생이 생강차 끓여주고 있어오....!!! 먹도 다시 자야죠:3 -
247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전 2: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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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2:22:26캡틴 생강차 드시구 다시 푹 주무시구.내일도 미세먼지 심하다는데......(보듬보듬)
버들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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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전 2:23:28조각글 제목 안 생각나서 걍 물음표로 땜빵했워오:3!!!(대체) 안이 여러분 별거 아니구 아리스는 무해하고요..(??
하아니 캡틴 어소시구88888888 소미..소미 진..다안....8ㅁ8.. 버들주 푹 줌쎄요!!!
그럼 뒷북 반응(..)을 마친 저는 일하러 갈개오!! 다들 굿나잇~!! -
250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전 2:23:33잘자요 버들주!!!
으어어엉 생강차...!!!! 마시그 저도 자러 가볼게요!!!!! -
251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전 2:26:40아리스주 잘자요! 캡틴도 굿나잇!
셔터 내릴게요:3 -
252 ◆Zu8zCKp2XA (8309285E+5) 2019. 1. 15. 오전 11:33:30셔터 올리고 갑니다;ㅁ; 퇴근 후에 만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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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소미주 (211278E+55) 2019. 1. 15. 오후 2:44:26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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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2:48:48죽겠다....갱신합니다. 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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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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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3:24:59버들주 어소사:▶ 어딘가 물음표가 좀 보이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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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Zu8zCKp2XA (8309285E+5) 2019. 1. 15. 오후 3:31:52살...려줘....ㅇ<-< 미세먼지가 진짜 심하군요.. 집에 가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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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3:42:18캡틴 조심해서 귀가하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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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3: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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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3:56:32운이 좋은거라고 생.......각하죠!!!!^ㅁ^
와아 버들이!!!!!!(야광봉) -
261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4:18:51버들아아아아아ㅏㄱ!!!!!!!!!!!!!!!!!(와장창
흐으 갱신합니다:3.. -
262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4:34:34아리스주 어소사:▶
-
263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4:40:12캬라시리즈 넘 재밌어요..:3:3:3:3...
+)
"점수 돌려깎기 시간이다!"
"와!"
버들이가 유쾌하게 다른 기숙사 대표들과 함께 사고를 친 청룡 학생에게 몰려들어 너도나도 점수를 깎는(...) 4시 40분.
뭐지..?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인가..? -
264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4:47:47??? 아니 버들아????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월: 점수돌려깎기인가.
?????저기에 왜 버들군이 있는게야?(동공지진) -
265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4:50:29아리스주 어소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것에 잘 물들 것 같고...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 감점! >:3!!! (훌륭하게 자라나는 감점의 싹) -
266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4:55:43아니 물들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어..물드는게 낫나....음????(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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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5:02:19바른생활 으~린이가 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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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5:02:36다들 안녕!!! 하아니..감점...감점..........
아리스: (원수를 갚기 위한 청룡 6학년 대표의 움직임(?????????? -
269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5:04:17서월: (그저 방관하는 백호 5학년 대표(??????????(상대가 선배다
바른생활 으린이가 아니라 훌륭한 감점마가 될 거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0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5:10:15하지만 버들이는 아직 감점을 하기엔 어리다...?(감점은 4학년부터 가능함)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271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5:10:17아아니 아리스..(동공지진)
버들: 버들이한테 복수 할꼬얌..? (울망울망)
감점ㅋㅋㅋ맠ㅋㅋㅋㅋㅋㅋㅋ -
272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5:11:25>>270 지켜보고 있습니다! 훌륭한 감점마가 되기위한(벌써 감점마 예정임) 참관수업..!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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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5:11:45미미주 어소사:▶
아앗 세상에 버들이.........(벽뿌숨) -
274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5:13:31다들 안녕하세요- 으응... 이른 저녁을 먹는 중이네요.
....사실 좀 전까지 자던 중이어서 첫 끼니..? -
275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5:22:20미미주 식사 맛있게 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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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5:26:37미미주 어소사!!
안이 감점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아리스: 얘, 내가 나이를 가리는 사람으로 보이니..?^ㅁ^(빵긋(?????
헉 버들아..(지구뿌숨 -
277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5:33:06어디에서 일을 했길래, 더 심해져서 왔냐고 의사 선생님께 혼났읍니다...<:3
집에 와서 갱신이에요... 답레... 는 일단.. 숨 쉬는 게 좀 나아지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ㅁ; 다들 기관지염 조심하세요....888888888 제 꼴 납니다...888888888 -
27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5:34:10아이고 캡틴......8888888어서 푹 쉬고 오세요88888888 세상에 답레는 천천히 주시구 어서 쉬세오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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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도영 ◆.A.70nlg5s (8812629E+6) 2019. 1. 15. 오후 5:43:10어후 춥다
갱신 -
280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5:43:24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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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도영 ◆.A.70nlg5s (8812629E+6) 2019. 1. 15. 오후 5:44:46안녕하세요! 캡틴은 푹 쉬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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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5:49:09이른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다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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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5:49:21캡틴 어소시고 맙소사8888888888 푹 쉬세요 무리하시지 마시구888888888888(토닥토닥꼬옥부둥기..
도영주 어소사:3!! -
284 소미주 (9346099E+5) 2019. 1. 15. 오후 5:56:32캡틴은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십셔!
그리고 갱신입니다! -
285 도영 ◆.A.70nlg5s (4450567E+5) 2019. 1. 15. 오후 5:57:04서월주 맛저! 안녕하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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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6:17:42리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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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6:46:15하얍 저두 리갱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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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6:59:20아리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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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7:00:09서월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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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소미주 (0376233E+5) 2019. 1. 15. 오후 7:01:19아리스주 서월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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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7:01:30쏘미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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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7:03:29쏘미주 어소사!:▶
두분 맛저하셨나오! -
293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7:04:07가볍게 먹었어요:3!! 고거 있자나요..밥에다가 반숙 계란에다가 간장이랑 참기름...: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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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7:09:02앗...간장계란밥!!!! 그거 맛있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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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7:12:191. 지금까지 등장한 추종자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2. 가장 궁금한 스포일러가 무엇인가요?
3. 캐릭터를 계절로 비유하면 어느 계절에 어울릴 것 같나요?
4. 캐릭터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5. 캐릭터에게 인사하듯 가볍게 버드키스를 한다면 반응은 어떤가요?(????
6. 만약에 대립이었다면, '추종자', '레지스탕스' 중 어디일 것 같나요?
잠깐 숨을 돌리면서 질문들을 가져왔습니다:) 아마 작성하는 게 조금 걸릴... 것 같네요... ;ㅁ; 죄송합니다...(머리박) -
296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7:17:01캡틴 어소사! 앗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88
>>295 질문!!!!!!!!
1. 어 우리의 신비로운 구속복(?)을 입으신 분과(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머리쾅) 해준씨요.
2. 스포일러.........음....전부 다요!!!!!!(?????????)
3. 겨울이요:3
4. 잉크냄새? 그리고 재냄새요(?)))
5. 아니 이 질문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놀랐다가 빙그레 웃을거 같네요!
6. 추...종....자...요......(시선회피) -
297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7:25:58맞다 이름 그거였지!!(대체) 넴 맛있었어요!!
캡틴 어소사888!!!(꼬옥부둥기..
1. 엄멈머 아리스는 잘 모르지만() 아리스라면 전부 다(...) 만나고 싶어할 것 같고 아리스주 개인적으로는 헤요!!!!:3
2. 허어미..전부다요(????????). 누에...누에 현황이 궁금합니다...(?
3. 으으으으음......봄? 가을? 아무래도 둘 중 하날 것 같아요:3!! 앗 잠시, 여름이나 겨울도 어울릴 것 같다!!!(?????
4. 꽃향기요:3!!! 향수를 뿌리고 다니는지라!
5. 아리스: :ㅁ 엄..어...너.......그런 취향이었구나....(?????????????) 이해해....
6. 레지레지 레지스탕스요!!!!!!>:3 -
29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7:29:18아리스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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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도영 ◆.A.70nlg5s (7402943E+5) 2019. 1. 15. 오후 7:49:251. 지금까지 등장한 추종자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도영:...없어요. 어떤 상황에서든 만나고 싶지 않아요.
2. 가장 궁금한 스포일러가 무엇인가요?
도영:음... 누에의 정체?
3. 캐릭터를 계절로 비유하면 어느 계절에 어울릴 것 같나요?
봄이나... 좀 따뜻한 겨울?
4. 캐릭터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과자냄새(?)
5. 캐릭터에게 인사하듯 가볍게 버드키스를 한다면 반응은 어떤가요?(????
도영:(얼굴이 터질 듯 붉어진다)(이건 무슨 의미지...?!)(서양식 인사에 익숙하지 않음)
6. 만약에 대립이었다면, '추종자', '레지스탕스' 중 어디일 것 같나요?
레지스탕스 쪽이요. 진짜 맛이 가지 않는 이상 무조건 레지스탕스입니다.
문답과 함께 갱신 -
300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7:49:54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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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7:50:181. 지금까지 등장한 추종자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언제 만나도 좋은 겁니다..?
2. 가장 궁금한 스포일러가 무엇인가요?
모르겠숴오..(하느작) 미메시스는 다 알고 싶어하겠지만 뭐 어때요.. 미미주는 몰라요(태연)
3. 캐릭터를 계절로 비유하면 어느 계절에 어울릴 것 같나요?
어디든 안 어울리는 데 없습니다.(단호)
4. 캐릭터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샴푸향이요..? 샴푸도 무향 쓴다면 이질적일 정도로 향은 나지 않겠죠..? 아니면 으음... 그런 향 있잖아요. 단독으로는 그냥 무향에 가깝지만 다른 향이랑 섞이면 확 달라지고 다른 향을 엄청 돋보이게 하는 그런 향.. 그 뭐지. 앰브레인..? 인가 하는 그런 쪽..? 그걸 앰버라 하던가.. 어쨌거나 굉장히 은은하고 옅은 향일 것 같습니다.
5. 캐릭터에게 인사하듯 가볍게 버드키스를 한다면 반응은 어떤가요?(????
헌터라면 능글맞게 대답하듯 반갑답니다. 라며 버드키스를 돌려줄 것 같고.. 리스쨩이라도.. 능글맞게 인사에는 인사로인가요? 라면서 돌려줄 것인가..? 아닌가..?
6. 만약에 대립이었다면, '추종자', '레지스탕스' 중 어디일 것 같나요?
크....흡.. 레..레지스탕스..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자신없음)
어으으으... 먹고 벽에 기대서 멍댕했어워.. 리하이예요- 앗.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오! -
302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7:51:26미미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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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도영 ◆.A.70nlg5s (7402943E+5) 2019. 1. 15. 오후 7:51:2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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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7:53:29다들 안녕하세요! 으응... 잠온다아...(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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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7:54:46다들 어소사:3!!!
핫 아리스는 경박하니까요.....:3c -
306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7:56:05갱신..갱신합니다...갑자기 픽 쓰러졌네요..침대에 있어서 다행이지..(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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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도영 ◆.A.70nlg5s (7402943E+5) 2019. 1. 15. 오후 7:56:18헉 버들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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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7:57:34버들주 괜찮으세요??????????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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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7:57:46괜찮습니다 >:3..! 일단 찬물 마시니까 좀 낫긴 한데...정신줄 빡 붙들어야겠워오..(흐릿)
질문..답변해야지.. -
310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7:57:49요즘 왜이렇게 졸린지 모르겠.. 아니 알긴 아네요..
갸아아악.. 오늘은 또 뭐하지..
.dice 1 4. = 1
1. 진단
2. 냥냥냥(?)
3. 찾아보기.(1시간)
4. 꺼져 -
311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7:58:06아니 맙소사.. 버들주 괜찮으세요.....??????????8ㅁ8(동공지진
-
312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7:58:21어서오세요 버들주! 아앗... 괜찮으신가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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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7:59:57모두 어서오세요...
가뜩이나 아파 죽겠는데 사장님과 언쟁까지 하게 될 줄은.... 그러니까 왜 사람 말을 안 믿는건지 모르겠습ㄴ지다...(흐릿) 으으 미안합니다..;ㅁ;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기침이 쉬이 멎질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14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8:00:13그리고 버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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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8:01:01저는 진짜 괜찮습니다..88..캡틴..캡틴 괜찮으신가요..888..(꼬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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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8:05:50미메시스:
328 추울 때 쓰는 방한 용품: 목도리or귀마개 or마스크or장갑
다 쓰는데요. and입니다. 아니면 다 안 쓰거나. 굳이 딱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목도리로 귀마개와 마스크까지 겸하겠져..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주작 학생의 기본무공은 대단합니다(진지)
뭘 기준으로 써야 할 지 모르겠는데.. 권투선수의 초고속 주먹을 보고 피하는..?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미미주가 못 기억해서 미메시스는 잘 기억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317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8:06:40캡..(부둥부둥)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푹 쉬는 게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아. 배아파오네요. 왜지..(동공지진) -
31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07:36캡틴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늦어져도 괜찮으니까요8888888888 천천히 주세요!!!8888
버들주도...무리하지마세요888888 -
319 도영 ◆.A.70nlg5s (7402943E+5) 2019. 1. 15. 오후 8:07:45헉 캡틴까지ㅠㅠㅠㅠㅡㅠㅠㅠㅠ 두분 잘 추스르시고 틈틈히 쉬는시간을 가져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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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소미주 (9346099E+5) 2019. 1. 15. 오후 8:08:371. 지금까지 등장한 추종자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어... 쏘미라면 없을 것 같은대오...
2. 가장 궁금한 스포일러가 무엇인가요?
누에는 머머리일까요 풍성충일까오(????
3. 캐릭터를 계절로 비유하면 어느 계절에 어울릴 것 같나요?
어... 음... 어.... 겨울?
4. 캐릭터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샴푸냄새 나여.
5. 캐릭터에게 인사하듯 가볍게 버드키스를 한다면 반응은 어떤가요?(????
소미:그런 걸 성추행이라고 한단다.
6. 만약에 대립이었다면, '추종자', '레지스탕스' 중 어디일 것 같나요?
레지스탕스욧 -
321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11:52다들 누에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쏘미얔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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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도영 ◆.A.70nlg5s (7402943E+5) 2019. 1. 15. 오후 8:18:20이야 누에가 우리 스레 최고의 씬스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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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8:18:271. 지금까지 등장한 추종자 중 가장 만나보고 싶은 사람은?
-> 누구라도 순진무구하고 카피바라와도 같은 버들쟝은 친구 할래요!! 라면서 방방댈 것 같은데..오너 입장에선 갓챠★ 해놓고 한 번도 정보를 못 뜯어본(솔직히 이거 매우 억울했음) 알레프요. 씨..얻어놓고 정보도 못 얻었어..
2. 가장 궁금한 스포일러가 무엇인가요?
-> 진짜 물어봐도 괜찮은걸까요...저어는 함구하겠습니다.
3. 캐릭터를 계절로 비유하면 어느 계절에 어울릴 것 같나요?
-> 봄의 꽃샘추위도 생각해봤는데 역시 가을 같습니다. 따뜻했다 싸늘했다 제멋대로인건 둘째치고 가을이 꽃이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듯 제일 만발해서 예쁘거든요.
4. 캐릭터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나나요?
-> 보송보송한 베이비로션 특유의 아기냄새랑 달콤한 냄새가 납니다. 맨날 초콜릿 사탕 과자 이런걸 먹다보니...
5. 캐릭터에게 인사하듯 가볍게 버드키스를 한다면 반응은 어떤가요?(????
-> 잔뜩 볼이 붉어져선 우물우물대다 한 번만 더 해주시면 안돼요..? 라고 할 것 같네요. :> 이런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삼남매도 맨날 우리 막둥이~ 하면서 뽀뽀하고..
6. 만약에 대립이었다면, '추종자', '레지스탕스' 중 어디일 것 같나요?
-> 글쎄요. 회유 당하기 매우 쉬운 레지스탕스가 아닐까 싶네요. 비설 그대로 따라가고 절망편 넣으면 추종자였을텐데...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애가 사상 관련해선 백지 그 자체라서 먼저 색칠하는 쪽이 임자애오.. -
324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20:33버들이 귀여워.....귀여워..........(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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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도영 ◆.A.70nlg5s (7402943E+5) 2019. 1. 15. 오후 8:23:45으허엉 버들이 아기냄새난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하면 한번 더 해달래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굴러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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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8:29:03흐핳... 죄송합니다.. 내일 제가 아침에 답레 드려도 될까요...ㅠㅠㅠㅜㅜㅜㅠ 오늘은 도저히 답레를 쓸 정도의 멘탈이 아니네요... 와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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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29:46당연하죠 캡틴!!!!888888
푹 쉬세요 무리하지마시구......8888888 -
328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8:30:27그리고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귀엽고 멋지고....... 다들 누에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누에쟝은 탈레트쟝에게 물어봅시다:3 야생고양이를 잡으세요! 알아낼 수 있읍니다! 비웃음과 광기를 덤으로 드립니다!(???????(탈레트: 뭐
만나보고 싶은... 추종자....(메모한다) -
329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8:31:02아이고..캡틴....부디 푹 추스리시고..(부둥부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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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32:25탈레트를 잡자..... (메모함) 비웃음과 광기는 덤이냐구요 넘 좋다....
푹 추스리세요 캡틴....8888 (보듬보듬) -
331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8:32:40안이 역시 탈렡쟝..........
소미 질문 보니 진짜 누에쟝 머머리인지 풍성인지 궁금하내오.. -
332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33:35누에님의 머머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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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8:37:31뜻 밖의 논란에 씌인 누에쟝....
캡틴: 자! 답변해주세요!!
누에:
캡틴: 머머리구나:3
누에: 아바다......
>>이미 사망한 캡틴입니다<< -
334 도영 ◆.A.70nlg5s (7402943E+5) 2019. 1. 15. 오후 8:38:27캡틴 푹 쉬세요...
그보다 머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5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8:39:17꺄아악 캡틴이 쓰러지셨어!!!! (삐-명)(심폐소생술)(덜덜덜)
강...강령술이라도..! (????) -
336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39:21꺄악!!! 캡틴이 아바다에 맞으셨어!!!!88888
-
337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8:39:26탈레트를 잡으세요 여러분... :3
저는 좀 더 추스리고 오겠습니다:) 미워할 수는 없으니까요.. 용서해야죠. 용서.... 용서.......(흐릿) -
33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8:42:39아이구....888 캡틴 푹 쉬다가 오세요..
-
339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8:43:31푹 쉬다오셔요..!!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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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8:54:35푹 쉬다오세요 캡..! 잘 추스리시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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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10:05:43버들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해질 때까지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어요.
버들?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모든 오류로 뒤범벅된 내 인생 전부가 돌아오기를 빌었어.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일단 버들이는 작두군용. 갱신해용! -
342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0:07:29서월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살아돌아오지 않겠습니다.
응 아니야^ㅁ^ 버들주 어소사:▶ -
343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10:08:21미미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고마우신 진통제 약도 좋지만 약은 역시 보드카와 코케인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마..마약은 안합니다.(진지)
다들 어서오세요- -
344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0:09:53미미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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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10:10:13답레를 쓸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회복 되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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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0:12:12캡틴 어소사:▶
앗 다행입니다!!!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되니까요:) -
347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10:12:52다들 어소사! 캡틴 다행이애오...88888...막 마음 안풀리시면 냠냠 초코 드시구...
앗 시 생각해보니 저 오늘 페레로로쉐 하나 까먹었는데 속에 헤이즐넛이 없었습니다 힝구야 대힝구 -
348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10:13:31어서와요 캡! 다들 안녕하세요-
시간이 이렇게나 되어서 졸려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활동시간 8시간도 안 되는 건 문제인데에...(흐느적) -
349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0:14:09페레로로쉐...넘나 달아서 못먹는것....
아니 왜째서 헤이즐넛이......88 -
350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10:14:15페레로로쉐 안 먹은지 꽤 된 기분이네요.. 내일 나가니까 하나 사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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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소미주 (9346099E+5) 2019. 1. 15. 오후 10:18:06김소미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당신이 미소짓네요. 나를 바라보는 그 얼굴이.
소미 보고 웃을만한 사람이 얼마 없을텐뎅... -
352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0:19:20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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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10:19:54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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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10:21:17소미주 어소사!
페레로 맛있어용 희희~~~ -
355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10:24:35무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피곤하면 주무시는 겁ㄴ이다!!
음믐므.... 단 것,,,, 내일 초콜릿 사먹어야겠네요!>:3 -
356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0:25:31자꾸 병든 닭마냥 조는게 당분이 부족해선가......(벙)
음음 맛있군요. 너무 달것 같아서 시도는 못하고 있었는데... -
357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10:25:38저는 스레+동물 테라피를 진행하고 있땁니다:3
햄쥐님이 제 어깨에서 졸고 있어서 그 팔을 움직일 수가 읎어오... ;ㅁ; -
35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0:27:00아니 햄쥐님!!!!!!888귀여워....아앗 앗....그래도 팔을 움직일 수 없다니...8888
스레테라피, 동물 테라피 좋죠! -
359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10:33:45햄쥐님 귀여워요...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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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미미주 (8309136E+5) 2019. 1. 15. 오후 10:35:13스레테라피 동물테라피는 좋죠...(장판에 들어가 녹아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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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소미주 (9346099E+5) 2019. 1. 15. 오후 10:44:07햄쥐님 기엽다... 어깨에서 졸고 있다니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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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Zu8zCKp2XA (0500399E+6) 2019. 1. 15. 오후 10:59:21저는 일단.. 오늘은 일찍 쉬러 가보겠읍니다.. 한 손 타자 힘드뤄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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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10:59:38캡틴 푹 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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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1:04:01캡틴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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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笑美 (9346099E+5) 2019. 1. 15. 오후 11:05:42笑美. 아름다운 미소라 이말이렸다. 너는 이름대로 웃으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환히 벌어진 입, 가지런한 치열, 살굿빛 피부, 녹색이 섞인 파란 눈동자가 초승달 모양으로 접혀지는 건 또 얼마나 예쁜지. 너는 네가 그리 예쁜 편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웃음 하나만큼은 제일이라고 믿고 있었다.
분명 그랬는데...
*
네 입꼬리가 말려 올라간다. 붉은 입술은 찬란한 미소를 띠었지. 네 눈이 보름달 모양으로 접힌다. 푸른 눈동자가 자취를 감추었다. 아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네가 기숙사에 들어오자마자 본 것은 잡종 이라고 적힌 쪽지와 햄스터의 시체였지. 너는 그걸 보고 웃은 게다. 과연 네 이름의 뜻 만큼이나 환하고 아름다운 미소였지.
"Dipindo"
네가 지팡이를 꺼내 햄스터 시체를 겨누었다. 진한血이 나와 복실복실한 털을 물들였다. 뽀뽀가 죽었다. 범인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아마 혼혈과 머글태생을 증오한 순혈주의자의 소행일테다. 네 얼굴에 머금었던 미소가 사라진다. 아주 천천히, 하지만 재해처럼 덮치는 수라의 얼굴은 뭇 사람을 공포에 질리게 하기엔 충분했다. 너는 무릎을 꿇고 햄스터의 피에 네 손을 적셨다. 붉은 것이 네 손가락에 가득 묻었다. 아씨오 양피지. 주문과 함께 양피지가 네 앞에 대령되었다.
臥薪嘗膽
복수를 위해 온갖 괴로움을 견딘다.
종이는 피를 머금고 하나하나 글자를 새겨갔다. 너는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아아, 아름다운 미소라는 이름을 지닌 이 다운 웃음이었지.
*
그날 밤, 피로 쓴 양피지가 기숙사 문에 붙었다. -
366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11:09:15소미야.....뽀뽀야.......8888888888..뽀뽀야아아아아아아아...88888888 (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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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1:11:04....????? 뽀뽀야!!!!!!!888888아이고 소미야!!!!!88888888(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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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서월주 (8254465E+6) 2019. 1. 15. 오후 11:30:53자러가요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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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새싹 ◆tt8iCvOr6o (1608586E+5) 2019. 1. 15. 오후 11:31:49서월주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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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11:41:44????
?????????????????????? 어..어.......뽀뽀야..소미야..........??????(오열
갱신합니다.....허어 죽겠다... -
371 笑美 (9346099E+5) 2019. 1. 15. 오후 11:44:26서월주 잘자시고 아리스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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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아리스주 (5293124E+6) 2019. 1. 15. 오후 11:45:09소미주 안녕:>!!!!!!!!! 는 왜 그러셨어오........8ㅁ8(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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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소미주 (9346099E+5) 2019. 1. 15. 오후 11:51:04갸아아ㅏㅇ아아아아악(멱살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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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전 12:06:45(짤짤(??
갸악 제발 소미한테 해피루트 주세요 해피루트....(우러따 -
375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전 12:07:47오오 멱살 좀 잡으실 줄 아시는 분인가?
.dice 1 4. = 2
1. 진단
2. 독백
3. tmi
4. 그냥 저리 가서 읽던 소설이나 마저 읽어.... -
376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전 12:09:53햅-삐 루트가 어...
있던가?
아무튼 소미는 알아서 잘 살 겁니다! 헉 이와중에 버들이 독백! -
377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전 12:12:58캬아아아아악 아니되어요 그거.. 소미야 안 돼아아아악8888888(털썩
헐 버들이 독백이라고요?(착석 -
378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전 12:15:48와 진짜 싫어 하필이면 독백이야.. 그래서 뭐용.....
.dice 1 3. = 3
1. 예언
2. 강신
3. 곱디도 고와라 -
379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전 12:16:10으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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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전 12:18:36와앙 독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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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전 12:39:50갱신합니다.
아니...왜....자다가 깨냐고...(왈칵)
이렇게 된바에 버들주 독백 읽을테다.. -
382 선우주 (155889E+56) 2019. 1. 16. 오전 1:05:45으으으 올만에 갱신합니다.....아 진짜 현생 뭔데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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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곱디도 고와라 (591748E+59) 2019. 1. 16. 오전 1:24:21네 살의 버들은 마당에서 방계들과 함께 빨래를 하고 있었다. 빨래 정도야 마법으로 금방 해치우거나 집요정에게 부탁하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랑을 듬뿍 받는 늦둥이 도련님과 놀아드리며 동시에 일을 할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이 바로 빨래였던 것이다. 투명한 물이 찰랑거리고 거품이 허공에 피어오른다. 아이의 맑은 웃음소리와 함께 왁자지껄한 대화소리가 마당을 가득 채웠다.
찬들은 복도를 지나치다 우연히 그 장면을 보았다. 역시 어린 아이가 있으니 일에 치여살던 가문이 숨통이 트였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새끼. 이대로 무탈하고 건강하게 자라면 더 바랄 것도 없었다. 첫째인 백찬, 둘째인 미향, 셋째인 민우는 무려 전쟁 도중에 태어났으나 무탈하고 어딘가에 물들지 않으며 마법부에 취직할 정도로 잘 자랐다. 그렇게 자식 셋을 위험속에서 크고 빛나는 별로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평화로운 현재에 태어난 버들을 보면 걱정이 태산이다. 혹여 아이가 아프진 않을까, 어디 다치진 않을까, 부모가 되면 당연히 하는 걱정은 어떻게 해도 쉬이 사라지지 않는 법이다. 그렇지만 이유가 하나 더 있는 것 같았다.
찬들은 잔뜩 물에 젖어도 좋다고 빨래를 찰박찰박 밟는 버들을 한 번 보고, 슬그머니 방 문을 열고 고개를 내미는 삼남매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저렇게 사랑스럽게 자라나니 걱정을 하지 않으려 노력해도 도저히 안 할수가 없다. 마침 버들은 몽글하게 피어오른 거품을 잡아보려 팔을 휘적댔고, 그와 동시에 백찬의 것으로 추정되는 탄식 소리가 들렸다. 부모고 자식이고 늦둥이 보는 마음은 전부 똑같았다. 아니, 방계들조차 전부 똑같을테다.
우리 막둥이가 가문에 온기와 행복을 꽉꽉 채워나가는구나.
"우리 막둥이는 어쩜 저리 사랑스럽게 자라날까요, 참 고와요."
보다못한 미향이 아예 마루로 나와 찬들에게 던지듯 말했다. 미향의 두 눈동자가 버들을 향해 있었고, 시선을 알아챈 버들은 고개를 돌려 활짝 웃더니 두 팔을 벌려 흔들었다. 누나도 가티 노라! 양 뺨이 잔뜩 상기된 모습이 어지간히 즐거운 듯 싶었다. 미향은 버선발로 마당으로 달려가 잔뜩 젖은 버들의 양 허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렸고, 버들은 꺄르륵대며 웃었다.
"..곱기만 할까."
찬들은 허허 웃었다. 암, 곱기만 할까. 곱고 참하며 누군가 갈레온을 수억개를 준다 해도 못 내줄 아주 귀하디 귀한 존재지. 제아무리 예언으로 신이 아이를 내놓으라 하여도 신벌을 받고말지 내주지 않을 것이라 찬들은 굳게 다짐했다. 다짐하는 모습을 방 문 사이로 고개를 빼 바라본 백찬과 민우가 서로를 마주보다 소리없이 클클댔다. 아버지도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라 확신한 것이지. 그러다 첨벙 하는 큰소리에 고개가 절로 돌아간다. 미향이 내려주자마자 아이가 물에 빠진 것이다. 그 모습에 두 형제가 맨발로 마당으로 뛰쳐나갔다. 찬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이쿠, 버들아!!"
"아이고 우리 막둥이!! 감기 걸릴라!!"
"아씨오 수건!!"
물에 빠진것이 마냥 재밌다는 아이의 웃음소리와 유 가문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마당을 가득 채워나갔다.
// 힐링삐이이이이임!!! -
384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전 1:27:37(버들주의 힐링독백에 치유됨)(파아앗)
선우주 어소시구 다시 자러갑니다... -
385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전 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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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전 1: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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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전 9:12:14아리스 오쿠니 마이: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
어..그런 거 없워오:ㅁ.... 만약에 한다면 무진장 자아도취스럽게 할 것 같은데요:ㅁ 프사 자기 사진이고....그런데...흠. 귀찮다고 그 뒤로 방치할 듯한데.....?(흠티콘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상위! 꽤 운동신경이랑 체력이 탁월해요.
아리스: 무대 위에 올라가서 춤추려면...흐....(쓰러짐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엄. 아리스는.. 그냥 그때 기분에 따라 달라요:3 막 본인 위상에 문제 생기는 일(ex-쪽팔리는 거)을 질색하는데 어떨 때는 생각보다 관대하고..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아리스 오쿠니 마이: 어..어....어....... 흠, 누구 기억이 잘못된 건지 함께 병원에 가봐야지>:ㅁ 아님 정신병동????(진지함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아리스 오쿠니 마이: 젠장, 완전 소녀소녀스러움 물씬 풍기지 않냐? 아리스라니, 아리스라니, 아리스라니! 미들네임도 여자 이름이고, 심지어 우리 가문 이름도 평범하진 않잖아! 마치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라도 되는 기분이야.. 솔직하게 좀 더 평범했으면 좋..겠는데......우리 아빠한텐 비밀이야.....(아무룩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아리스 오쿠니 마이: .....(그는 초조하게 시선을 이곳저곳 옮기다 고개를 숙이며 노려보듯 눈을 떴다.) 너라면 뭘 할 수 있겠는데?
절명은 전긍할 존재 아닌 장식할 존재 아닌가.
합챠 갱신:>!!!!!!!!!!!!!
하아니 버들이 독백 넘모 치유치유하다...8ㅁ8 그래서 버들이 떡밥 정체는 먼데요..(? -
388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전 10:16:25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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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전 10:30:10서월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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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미미주 (4375038E+5) 2019. 1. 16. 오전 11:35:53잠깐 갱신합니다...다들 안녕하세요! 춥네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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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전 11:55:48잠깐 갱신... 않이... 소미야....(동공지진) 실제로 학년 대표에게 이렇게 하면....... 동화학원 퇴학 당합니다...(흐릿)
그리고 버들이 귀엽다..!! -
392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2:02:24학년 대표에게 저러면 퇴학........(메모)
캡틴 어소사~! -
393 곱디도 고와라. 아무렴. (591748E+59) 2019. 1. 16. 오후 12:26:22기체후 일향만강 하셨는지요. 소신...
버들은 깃펜을 멈추곤 양피지를 북북 찢었다. 한참동안 정적이 일었다. 먼지 경은 방 구석의 먼지를 집어먹다 버들을 돌아보았고, 바기라는 여유롭게 늦잠을 자다 눈을 가늘게 뜨며 버들을 흘겨보더니, 이내 쭈욱 기지개를 켰다. 버들은 새 양피지를 꺼냈다.
사랑하는 형, 누나에게.
버들은 허공을 돌아보며 남성을 가만히 마주했다. 남성은 고개를 내저었고, 버들은 짐짓 슬픈 미소를 지어보였다.
"왜 양피지를 찢었니?"
"그 다음에 쓸 말이 기억나지 않아서요. 기껏 멋내서 고풍스러운 말투를 써봤는데 역시 버들이는 아직 무린가봐요...힝.."
남성은 버들을 가만히 마주하다 제 엄지와 검지로 턱을 슬슬 쓸었다. 이걸 어찌할꼬. 당연히 무리가 아닌가. 버들의 투명한 눈동자를 보자하니 제가 그 어투를 알려주기에도 퍽 곤란하다. 모름지기 아이는 아이다워야 하거늘. 그러다가도, 버들의 눈을 다시금 마주한 남성이 두 눈을 가늘게 뜨는 터였다.
"..아직 너는 그 어투를 배울 때가 아니란다. 너무 무리해서 어른스러워지려 하지 않아도 돼."
버들은 멋쩍게 웃었다.
*
버들은 한참 슬픔에 잠긴 적이 있었다.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했던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찬들이 죽고나서 한동안 밥도 못먹고 방에 틀어박히기만 했다. 가장 큰 기둥이었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슬픈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슬픈 사실은, 그동안 즐거웠던 추억이 느낌만 남았을 뿐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처음 버들이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증상을 얘기하자 머리를 크게 치고 지나간 공포와 충격이 버들의 기억을 몽땅 떠안고 사라졌다고 주치의가 간단히 설명해줬다. 시간이 약이라고 했는데, 그 이후로 일주일이 지난 지금 아버지와 무엇을 했는지는 얼추 행복했던 느낌만 기억나지 그 뒤로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무얼 같이 먹었는지도, 무얼 샀는지도, 무얼 하고 놀았는지도. 버들은 문가에 털썩 기대며 눈두덩이를 손바닥으로 꾹꾹 짓눌렀다. 이젠 하도 울어서 눈물도 나지 않는다. 몇차례 눈두덩이를 누르던 손길이 멈췄다. 도란도란 소리를 낮춰 속삭이는 방계의 목소리가 들렸다.
—막내 도련님이 가장 상심이 크시겠어. 아직 한참 사랑 받을 나이인데..
버들은 문가에 귀를 기울였다. 얼추 두세명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도련님께서 우울해지시니 가문 분위기도 많이 늘어졌지. 다시 맑게 웃는 날이 오긴 할까.. 도련님 덕분에 우리도 행복했으니.
—가엾기도 하지...이 어린 나이에..우리라도 가주님 몫까지 잘 하자고.
참담했다.
버들은 미끄러지듯 바닥에 누워 귀를 틀어막고 몸을 웅크렸다. 자신이 가문의 분위기를 좌우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막중한 사명이라도 짊어진 느낌이었다. 어린 아이가 맡기에는 턱없이 부담스럽고 무거운 일이었다. 버들은 눈을 질끈 감았다. 비척대며 몸을 일으키더니 문을 열었다.
"...도련님, 괜찮으세요?"
"한차례 폭풍이 일었으나 풍요가 온 대지를 일구리라."
버들이 말갛게 웃자 방계가 눈을 크게 뜨며 백찬이 있을 방으로 달려갔다. 가주님, 글쎄 막내 도련님이 예언을 하셨어요! 버들은 방계가 모습을 아예 감추고 나서야 웃음을 거두고 눈을 내리깔았다.
거짓 예언으로 신벌을 받는다 해도 상관이 없었다. 이 무거운 분위기를 자신이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했을테다. 이건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었으니.
슬픔은 뒤로 미루자꾸나. 나중에 마저 슬퍼해도 될 일이다. -
394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2:26:50캥싄함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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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2:42:28버들주 어소사.
잠깐 쉬고 올게요:) -
396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1:42:22>>208 [서월]
‘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 살 수가 없으니까. ’
아이란은 자신에게 목례를 해보이는 서월을 가만히 두 눈을 깜빡이며 바라봤습니다. 그러다, 자신도 목례를 했지요. 마주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 나는 잘 지냈다고, 생각해. ......... 아마. ’
당신은 정말 잘 지내고 있답니다.
고개를 모로 갸우뚱 기울이던 아이란은 무언갈 생각하는 듯 잠시간 침묵했습니다. 그리곤 이내 ‘아마’ 라고 답을 돌렸습니다.
‘ 응. 엄청 조용하지 않은 두 사람이 있는데, 조용히 시켜야 한다면서 사오라고 들었어. ’
피 맛 음료와 또 다른 것은ㅡ 아이란은 잠시간, 서월의 앞에서 제압당한 감초 케이크를 바라봤습니다. 물론, 그것은 그 뿐이었지만 말이죠.
‘ 내일 다시 와도 되는 거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마침 잘 만났다. 서월이, 저번에 내 부탁 들어준다고 했었지? ’
오, 그것을 기억하고 있었나보군요. 아이란의 눈이 묘하게 빛났습니다만, 탁하게 죽어 있기 때문에 크게 드러나지는 않는군요.
>>211 [미메시스]
‘ 하하하하, 낯선 사람이니까 충분히 경계해도 좋아. ’
당신들은 경계 받아야 마땅합니다. 기멜은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지요
미메시스의 말에 하루키는 조금 기쁘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 그래도 괜찮을까? 턱시도 고양이인데, 성격이 정말 포악해서 아마 보자마자 하악질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 ’
그러니까 도대체 왜 튄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루키가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가 이내 다시 미메시스를 바라봤습니다.
‘ 아씨오 주문으로 부르면 될 것도 같은데, 그걸 싫어하는 건지 그렇게 하면 엄청 할퀴고 물거든. 어쩔 수 없지. ’
그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그가 무언가 생각이 난 듯 손을 내밀었습니다.
‘ 그렇지, 나는 하루키야. 타치바나 하루키. 학생 편한대로 불러. ’
//답레와 함께 돌아왔다!!!! 서월주 푹 쉬세요888888 -
397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44:43갱신합니다! 서월주 푹 쉬시고...(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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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1:48:49버들주 어서오세요!! 저는 잠시 장 볼 겸 외출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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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51:01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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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2:01:46핫차 갱신!! 서월주 푹 쉬세요8888(토닥토닥
캡틴도 다녀오시구....맙소사 버들이 독백..(동공지진 -
401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2:09:40쉬고 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 캡틴 다녀오시구 답레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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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단서월 - 무엇이든 들어드립니다:) (4204904E+6) 2019. 1. 16. 오후 2:20:55마주 인사하는 아이란의 모습에 서월은 감초 케이크 한복판에 포크를 찔러넣고 있던 손을 떼어내고 단아하고 예의바르게 목례를 하곤 빙그레 썩 다정하게 미소를 지었다.
"아마라.. 확실치 않은 대답이로군요. 뭐어 아마라고 하여도 잘지내신 것 같아 다행이외다. 조용하지 않은 사람을 조용하게 만들기 위해 사오라고 하다니...이런, 저번에도 저와 만난게 심부름 때문이 아니였습니까?"
서월은 자신의 감초 케이크에 시선을 두는 아이란을 물끄럼 바라보다가 빙그레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바쁘지 않은 것 같으니 잠시 앉아있다 가시지요하고 제안했던가.
부탁이라는 아이란의 말에 서월은 천천히 눈을 깜빡이다가 고개를 잠시 기울여서 생각하더니 아차 그러했지. 하고 혼잣말을 나긋한 어조로 중얼거렸다. 그러고보니 그런 약속을 했었지. 워낙에 원내가 소란스럽고 마음이 시끄러워서 깜빡 잊고 있었거늘.
서월은 다정하고 상냥한 미소를 띄워냈다. 깜빡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능하게 감추어내는 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였다.
"오 아무려면, 들어드린다 약조하였으니 들어들어야하지 않겠소이까? 부탁할 것이 있는지요?"
서월은 감초 케이크를 잘라 입에 넣으면서 빙그레 웃는다. -
403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2:23:54서월주 어소사!!:> 앗..괜찮으신 건가요..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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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2:28:19그럭저럭 페이스는 회복했답니다:)
한결 나아졌어요 감사해요! -
405 미메시스-하루키 (0559508E+6) 2019. 1. 16. 오후 3:18:51"보자마자 하악질을 하면 어쩐지 뒷목을 잡아들고 싶어지는 느낌이네요.."
왠지 그렇게 할 것 같은 느낌? 이라고 곤란하다는 듯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여러 설명을 들으니 냥아치.. 라는 말이 왠지 머릿속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음. 자신은 역시 고양이는 잘 못 기를 것 같은 느낌이 묘하게 드는 것 같기도
"으음. 고양이가 참 반항하는 느낌이네요."
개는 주인을 보스로 생각하고 고양이는 엄마로 생각한다고 하니까. 보스가 주는 건 감사하다고 먹지만 엄마한테는 엄마 이건 맛없어 였던가..? 쓸데없는 생각이 떠오르지만 그저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그것을 감췄습니다. 하루키라는 소개에 그렇군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저는 미메시스 헌터라고 해요. 간단하게 헌터로도 괜찮아요."
타치바나씨는 고양이만 찾으면 볼일 같은 건 없거나 괜찮으려나요? 라고 하면서 여기저기 살펴보려고 합니다. 찾을 수 있을지는 다갓님한테 물어봐야 하려나요.. 라는 모니터 밖 사담은 던지고 찾아보기나 하죠.
"참. 고양이 이름은 뭐예요? 저는 쿤지라고 패밀리어 이름을 지었어요."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물었습니다. 아. 이름을 부르면 오히려 도망가려나? 고개를 갸우뚱
//내.. 비싼 슈크림...(개당 2000원이상하는 큰 슈크림이다)(한입 딱 깨물었는데 누구랑 부딪쳐서 바닥에 추락함)(동공강진)
집에 들어가고 싶어오...(흐느적)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406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3:42:02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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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3:42:48그러면 다행이에요88!!(토닥토닥
어어 저는 속이 안 좋아서 눕고 와버렸네요..리갱합ㄴ다.. -
408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3:53:11미미주 소미주 아리스주 어소사~
속은 좀 괜찮으신가요 아리스주?? -
409 미메시스-하루키 (6339873E+5) 2019. 1. 16. 오후 3:54:43다들 어서오세요...
아 집이당..(하느작) -
410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4:01:10갱신합니다.
나가기 싫어요..싫어싫어 부캡틴 집에 있을꼬야~~~ (뗑깡) -
411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4:07:30버들주 어소사~
아앗.....집에 계셨으면 좋겠다에요....88 -
412 새싹 ◆tt8iCvOr6o (7893317E+6) 2019. 1. 16. 오후 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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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4:19:22????? 아니 버들주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왜 말이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414 새싹 ◆tt8iCvOr6o (083528E+61) 2019. 1. 16. 오후 4:21:35이히히힝~~~~!!!!! (다그닥다그닥)(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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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4: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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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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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4:39:11미미주 피곤하시면 좀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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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5:22:00.... 집에 약먹고 와서 지금까지 잠들어있었... ㅇ에에에에ㅔㄷ 얼른 답레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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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5:29:23아앗 캡틴 어소사:▶ 천천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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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6:08:12초콜렛과 바나나킥으로 텐션 끌어올리며 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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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6:21:17갸아아아악 날렸어...!!!
흑흑흑.. 일단 저녁 먹고 올게요.. 와 왜 이렇게 축 늘어지냐...()흐릿) -
422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6:23:03세상에 캡틴....8888 (보듬보듬)
천천히 주시구 맛저하고 오세요! 저도 좀 늘어지고 그러네요 왜이러지....(._. -
423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6:42:36다들..8888 (꼬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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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6:43:50안이 버들주 어소사:▶
저는..저는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초콜렛과 커피가 있워요! (뭔) -
425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6:48:09제 냥님을 빌려드리고 싶습니다..88.......(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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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6:49:20안이 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스레테라피....당분 테라피 중이니까 괜찮아요!:▶ -
427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7:20:21다들 리하이예요- 리갱리갱! 흐에에에....(나글나글거리며 녹아가는 중)
쭉 잤네요.. 꿈에서라도 슈크림을 잔뜩 먹었으니 된 거야...(팩트: 현실에선 한 입 먹자마자 떨굼.) -
428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7:20:56미미주 어소사:▶
아니 세상에.....녹아가시면 안돼요! -
429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7:24:16미미주 어소시구 아고고..88 (부둥부둥)
오늘 축구하네용! 한국vs중국이라...평소에는 이겨도 잘했어 져도 잘했어인데 이번엔 이겨라 모드입니다..착한 미세먼지는 없거든요. -
430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7:24:59착한 미세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겨라!!!! 오늘도 버들주의 중계를 들을 수 있겠군요:▶
-
431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7:25:18늦어써요... 전 이미 녹고 녹았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축구하나 보더라고요. 배달앱에서 축구할때 치킨 뭐시기 알람이 와서.. -
432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7:26:12창문을 열면 단박에 얼겠지만 그건 큰일날소리니...따뜻하게 계세요:▶
-
433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7:27:00잠 깨려면 뭐해야 하는 거신가..
좋아 다갓님께 기원!
.dice 1 4. = 4
1. 진단
2. 문장
3. 리뷰
4. 꺼져
지금 쭉 잘 수도 있긴 한데. 그럼 새벽에 잠 못 자서.. -
434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7:27:23캬아아악. 오랜만에 다갓님께서!
-
435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7:27:57꺄아악 미미주가!!!!! 8ㅁ8
착미죽미...착한 미세먼지는 죽ㅇ....읍읍 -
436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7:27:58안이........다갓 미미주께 왜 그러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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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7:35:20후후... 전 다시 돌아올 겁니다...
오늘 장어덮밥도 먹었으니까..! 잠으로 그걸 좀 채워넣은 거려나..
맛있었습니다.. 의외로 오챠즈케 식으로 먹는 게 구워지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양념이랑 섞여서(?) 확 풍기기는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역시 그냥 먹는게 최고.. -
438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7:36:15저도 오챠즈케 호예용! 포근하고 속속해...흫ㅎ흐흐흫ㅎ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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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늦어서 죄송하빈다;ㅁ;!!!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7:36:17[서월]
‘ 그랬었구나. 나도 잘 나오지는 않으니까. 나는 심부름꾼이 아닌데 말야 ’
저번에도 심부름을 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지 못하는 것처럼 아이란은 고개를 천천히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것은 그것이었지만 말이죠. 부탁할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입 꼬리를 천천히 위로 끌어 올려서 미소 지었습니다.
‘ 예전에, 학원에서 배울 때 현궁에 놀러 갔다가 놓고 나온 게 있어. ’
광인의 입에서 나온 말이니까 그것은 기실이었죠.
아마 지금 그것이 있는지 없는지 장담을 하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아이란은 어딘가 자신 없는 것 같군요. 그것이 뭐가 중요한가요.
‘ 나는 이제 학원에 들어가지 못하니까, 다음에 만날 때, 그거 찾아줄 수 있어? ’
그렇게 하면, 부엉이가 죽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게 있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말을 하지 않고 있거든요. 아이란은 서월의 답을 기다리는 것처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미메시스]
‘ 하하하하. ....... 뒷목을 잡아도 난리니까 말이야. ’
진짜 고양이가 아니었으니 당연했는지도 모릅니다. 하루키는 한숨 섞인 너털웃음을 짓다, 반앙하는 느낌이라는 말에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반항이라는 말로는 표현이 다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나요? 흐음.
‘ 응? 그렇지. 학생들의 장소를 오래 뺏을 생각도 없고 얼른 되찾고 돌아가야 다른 사고치는 걸 막을 수 있을 테니까. ’
하루키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돌아갈 생각이라는 것을 드러냈지요. 그것도 그것입니다만, 이름이라. 이름. 그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 그냥 바케(化け) 라고 부르는데, 부르면 도망갈 가능성이 높으니ᄁᆞ. ’
이름이라고 할 것은 있었지만 말해서는 아니 됩니다.
말하지 말라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루키는 굉장히 귀찮다는 표정을 짓는군요.
‘ 어디 숨었는지 얼른 찾아야, 나도 돌아갈 수 있을텐데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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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후 7:43:42유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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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미메시스-하루키 (6339873E+5) 2019. 1. 16. 오후 7:46:03뒷목을 잡아도 난리구나.. 타치바나씨가 기르는 고양이는 냥아치 중에서도 상냥아치다.. 라는 걸 기억해두는 듯 묘한 표정을 지었군요. 돌아갈 생각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고생이 많으신 모양이예요."
진심으로 위로하는 듯합니다만, 안쓰러워보이는 눈은 있을지언정 생각보다 큰 공감은 느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하기야 미메시스는 패밀리어가 선을 넘은 말썽을 일으키지도 않고, 패밀리어가 선을 넘으면... 그건 생각하지 맙시다.
"그렇군요.."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확실히 도망갔다는 명시적인 표현을 썼다는 건 부르면 오히려 튀려고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수풀을 살짝 들춰본다거나 하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그 전의 고양이 사건 때문에 새로 고양이를 들였다거나 하는 이들은 조금 뭔가 있으려나요? 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던가요. 그걸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찾아보려고 합니다.
.dice 1 10. = 3
1. 찾았다
2-10. 허탕임니다-
//설마 1이 나오겠느냐만은.(나와도 캡 판단으로 못 찾았다로 가능합니다!) 어서와요 캡- -
442 제목을 못정하겠다...... (4204904E+6) 2019. 1. 16. 오후 7:46:49언제부터 이런 구도가 되었을까. 제 언니가 어깨에 기대며 소근거려오던 그 날부터였던가. 서월은 붉게 일렁거리는 아궁이 속 불빛을 보며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부드러운 노란빛 눈동자에 불길이 일렁거렸다가 사라졌다.
불길이 사라지면 재가 남을 것이다. 제 머리색과 같은 재가 소복하게 쌓이겠지. 덧없기에 아름답더라. 생명이란 무릇 이리도 쉬이 사라지는 것이거늘. 서월은 말아올린 소매를 내리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쇠의 비린내가 몸에 붙어 사라지지 않았다.
*
입가를 틀어막은 손이 사내답다. 어찌하여 그러하셨는지요. 아버님. 묻는 목소리가 나긋하기 그지 없었다. 바닥을 문들이는 차의 색깔이 짙은 녹빛이여라. 노란 눈동자가 그것을 훑다가 이내 부드럽게 휘어졌고 다정하기 그지 없는 미소가 지어진다.
"부디 가소서. 뒤돌아보지 말고 가소서. 소녀, 아버님의 가르침을 깊이 마음 속에 새기고 있사오니 걱정은 하지 마시지요."
독이 든 차를 마신 아비의 죽음이였다.
*
서월은 제 두루마기를 움켜쥐고 바닥에 쓰러지는 여인을 응시했다. 기묘하리만치 다정스런 미소를 짓고 아이는 제 아비와 닮은 얼굴을 물끄럼하게 응시하다가 소매를 잡은 그녀의 손을 잡고 앞에 웅크리고 앉았다.
"어찌...네가 어찌...!"
"어찌 이런 짓을 저지르느냐 라는 물음이신가요. 고모님."
"천벌을 받을게야..!! 천벌을...!!!!"
서월은 쿡쿡 웃음을 흘렸다. 소매가 뜯어지고 가리고 있던 날것의 모습이 드러났던가. 여인의 눈이 크게 떠지는 것에 아이의 손이 여인의 손을 겹쳐 잡고 귓가에 속삭였다.
"그리 저주를 퍼붓지 않아도 내 갈곳은 스스로 알고 있소. 고모님. 그러니 걱정마시오. 그 사실을 모르고 어찌 내가 업을 짊어지겠소이까?"
나는 망자의 넋을 기리고 죽을 자를 찾아 헤매이는 사자일지어니. 아이의 손은 제 고모의 손을 놓았다. 다정한 웃음이 기묘하기 그지 없었다.
바닥에 뒹구는 것은 제 아비가 마신 것과 같은 차였다.
*
서월은 제 언니인 설화를 언니로 따르면서 동시에 가주로 추앙했다. 설화는 서월의 성정이 날뛰지 못하도록 서월이 기별없이 사라지지 않도록 했다.
죽음과 가장 가까운 동생이였으니 기실 당연할것이다. 그 사실을 자매는 잘 알고 있었다. 목줄을 쥐어준 것은 서월이였고 그 목줄을 매어놓은 것은 설화였다.
자매는 사이가 좋았으나 그 구도가 기묘하기 짝이 없었는데 마치 그것은 주종 관계와 같았다. -
443 미메시스-하루키 (6339873E+5) 2019. 1. 16. 오후 7:47:53다들 어서오세요-
촉촉하게 먹는 게 익숙하지 않기는 했는데. 뭔가 그 구운 향? 이 되게 진해지더라고요.
다음에 나갈 때에는 뭐 먹징.. -
444 늦어서 죄송하빈다;ㅁ;!!!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7:49:20도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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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후 7:51:12안녕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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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단서월 - 아니 언니 뭘 찾아야하는지 말을 해주셔야죠....88 (4204904E+6) 2019. 1. 16. 오후 7:56:41서월은 아이란의 행동에 쿡쿡하고 다정하기 그지 없는 웃음, 아니 평소 짓던 웃음보다 더욱 단아하고 우아하기 그지 없는 웃음을 흘리며 버릇처럼 손바닥으로 입가를 가렸다. 감초 케이크를 다시 포크를 이용해 쿡 찌르면서 서월은 시선을 잠시 아래로 내린다. 천천히 깜빡이던 노란 눈동자가 데굴 움직이고 다시 아이란에게 향했지.
"오 이런! 그건 몰랐소이다. 그러니 제가 나올때마다 아이란씨를 뵙지 못한게로군요."
어쩐지. 서월은 입가를 가렸던 손을 내려 제 턱을 부드럽게 쓸어내면서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나긋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다가 아이란의 미소에 서월은 눈을 다시금 데굴 굴린다.
"현궁 말인가요? 학년 대표이니 현궁까지 가는 것은 상관없지만 혹 그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찾는다하여도 어떤 것인지 알아야 찾아드리지요. 서월은 빙그레 미소를 띄우며 상체를 비스듬히 기울여 아이란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나긋하게 속삭였다. 학원에 들어가지 못한다ㅡ인가. 서월은 부드럽게 눈을 휘어보였다.
//캡틴, 도영주 어소사:▶ -
447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후 7:57:53춥지만 공기는 많이 깨끗해져서 행복합니다... 하늘도 파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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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8:06:04갱신합니다~~~ 다들 어서오새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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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8:10:38이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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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11:07쏘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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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후 8:11:17어서오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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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8:12:14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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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12:40....아 세상...공기에서 물냄새난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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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8:27:32습기가 찬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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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후 8:29:12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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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8:30:02온수보일러가 ㅌ..(너무 나갔다)
달달한 건 좋네요.. (망고쥬스가 있음에도 망고쥬스(?)를 깜박하고 샀지만 맛있다.) -
457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31:12보일러는 껐으니 아닌것 같고.... 습기 차서 그런가......아이고....(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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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8:31:35https://www.arealme.com/harry-potter-house-sort/ko/
열어분 이거 해리포터 기숙사 배치 테스트래요. 한 번 해보시라! -
459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32:26캐릭 이입으로 해야하나요!!!(손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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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8:33:19>>459 어... 상관없지 않을까오? 전 캐입으로도 해보고 캐입 아니게도 해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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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35:07사실 캐입으로 하다가 선생님 유형에서 막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왓더.......서월이 어떤 선생님 좋아하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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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8: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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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8:37:47버들: 그리핀도르 58% 래번클로 33.6% 슬리데린 8.4%
버들?: 슬리데린 60% 래번클로 31.67 그리핀도르 8.33%
....????? 후뿌뿌뿌 어디감? -
464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37:52아니 소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했는데 스샷을 안찍음)(털썩) -
465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8:39:33슬리데린 50% 래번클로 25% 그리핀도르 16.얼마얼마% 쯤.. 후플푸프 8.얼마얼마%쯤인가....(실수로 꺼버림)
이렇게 딱 나눠지기도 하네요.. -
466 늦어서 죄송하빈다;ㅁ;!!!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8:40:26모두 어서오세요!!
그런데 전화가...(흐릿) 두 분에게 죄송하지만.. 적당하게 마무리 하고 돌아갔다고 해도 될까요...? 제가 혹시나 또 멘탈이 갈릴 수가 있어서....;ㅁ; -
467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후 8: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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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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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8:41:52>>466 캡틴 어소사! 네넨 괜찮습니다!!!!!!888888 아이고 캡틴....힘내시구 전화 끝나시고 푹 쉬세요8888 (보듬보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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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8: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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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도영 ◆.A.70nlg5s (426964E+58) 2019. 1. 16. 오후 8:47:37캡틴 푹 쉬시구 힘내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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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8:58:21캡틴 푹 쉬시구...888888 멘탈 안 갈리기를 바라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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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9:29:55얍 올라가라!:▶(끌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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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9:30:23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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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9:31:14(흐늘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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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9:31:52??? 끌어올렸더니 두분이 나타나셨어!?(동공지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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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9:32:24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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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9:39:44안냐새오(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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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9:41:02(소미주 부둥부둥)(미미주 랜선 이불 덮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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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9:41:36(부빗부빗을 보고 귀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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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9:42:14와앙 부둥당해쪄(고롱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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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9:43:01(이불..)(냐앙...)(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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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9:48:34아닛 고양이가 되어버리셨어 두분!!!!!(동공지진)(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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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9:53:44(쓰담쓰담당해서 좋음)(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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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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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9:57:03(데굴데굴데굴(고롱고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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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05:22으아아악!!!! 다들 귀여워!!!!!!!(뛰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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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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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08:40아리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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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0:08:43어서오세요 아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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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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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09:59???? 두번째는 뭐시죠.....????
아 그리고 아무도 독백을 못봤으니 됐습니다!!! 후후후......:▶ (뿌듯 -
493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10:11:02아리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서월주, 과연 제가 독백을 못봤을까요(지긋 -
494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11:06>>492 요것두 우리 낭자애의 결과입니다;>(찡긋) 떡밥을 아직 마니 안 풀어놔서:3
하아니 서월주.. 저 읽었는데요(붙잡기 -
495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12:48..........(동공지진)
어....여러분 저는 속세를 떠나겠습니다!!!(이누야사 가영이 짤) -
496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0:15:06독백..이라... 읽었죠..(고개끄덕)
그러니 다갓님 미안해요! 난 진단을 할 거야! -
497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16:03
-
498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10:17:16안니 뭘 하면 그리핀도르 애가 슬리데린으로 바뀌나오!!!!
글구 서월주 가지마오!!!!(붙잡기 -
499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0:24:16"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미메시스 : 죽어가는 것의 원인이 자연적이라면 딱히 건드리고 싶진 않네요.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미메시스 : 전 유부녀가 될 예정ㅇ..
미미주: 야.
미메시스: 어머나.
미메시스: 이미 애인이 있답니다. 헌터 버전이라면 죄송해요. 하지만 이미 좋아하는 분이 있어서.. 정도려나요?
"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미메시스 : 흐음.. 그것과 가장 가까운 감정이 일어날 곳은... 아마도.. 끝이지 않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미미 :
212 겁은 어느정도?
겁이 없어요..
077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없음! 좋아하는 건.. 음.. 다 좋아하지 않을까요?(갸웃) 특히 좋... 으.. 너무 힘든 거 아님니까..(털썩)
261 거절을 잘 하나요?
음.... 헌터는 일정 이하로는 거절을 잘 안하고, 헌트리스는 칼 같이 잘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500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26:17>>498 갸!!!!!!!!!(붙잡힘)(바동바동)
아니 근데 진짜 소미주 말대로 그리핀도르인 애가 어떻게하면 슬리데린이 되죠....? -
501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37:51>>497 :ㅁ.. 예상은 줄곧 했었는데 맙소사.........(어벙
어머나. 그리핀도르가 어케 하면 슬리데린이 되냐니..글쎄요, 어케 가능할까오^ㅁ^(???? -
502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10:41:19야호 멘탈 안갈렸어요:D 되려 걱정과 사과를 들었어요:P
-
503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44:29아니 예상하셨냐구요 아리스주 추리력 최고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화가 패악질을 부리고 먼 방계랑 내기하고 상처입히고 그래도 서월이가 가만히 있던건 언니이기 이전에 가주이고 자신의 성정을 붙잡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자매사이랑은 다른거구요XD
이번 독백보면 두루뭉실하게 풀어놨던 설정들이 맞물...릴까.........
그래서 서월이가 다혈질인데 발화점이 높은 겁니다:) (대체) -
504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0:44:49어 세상에 골 넣었네..
캡틴 어서오시구..!! 8888 다행이애오..! -
505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45:18앗! 캡틴 어소사!!:▶ 다행이에요(보듬보듬)(부둥) 걱정과 사과를 들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88888 걱정했습니다8888
-
506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46:42버들주도 어소사:▶ 엇...골 넣었다구요????
-
507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47:24앗..캡틴 어소시구 그거 정말로 다행이에요888888888(꼬옥부둥기토닥토닥보드듬..
>>503 그그그그 뭐지 예전부터 푸셨던 목줄이라든지 그런 키워드 보고 확신했워오:3!!!! 서월이 맙소사..888 서월주 떡밥력 회수력 다 최고시구.....(털썩 -
508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48:05버들주 어소사!! 헉 골????????(빤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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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48:37아앗 일어나세요 아리스주!!!!!!8888 저는 비루합니다...다른 분들 떡밥 회수가 더 좋은 걸요........(일으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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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10:48:48버들주 어서오세요! 오 골!!!!!
저는 괜찮습니다:P!!!! 근데 씻어야 하는데...(흐릿) -
511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49:22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진짜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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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0:50:59다들 어서오세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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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Zu8zCKp2XA (2966123E+6) 2019. 1. 16. 오후 10:54:52일단 저는 씻고 쉬러 가볼게요! 하루가 짧아요..(흐릿
-
514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0:55:29하루가 짧은 듯 길기는 하지요.. 씻고 푹 쉬길 바래요..
-
515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0:55:30네네 캡틴 푹 쉬세요!! 오늘하루 고생하셨어요!!!!잘자오 굿나잇:▶
-
516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58:23마이노 아리스:
241 외투 취향
일단 일본 여성 기모노 입구 다녀오!! 우치카케!! 그런 거! 외투 취향......엄.........그런 거 사실 소용없잖아요?=)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광요..네 어리광이라니...으음...>>기회주의적 어리광<<입니다>:3(대체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흘러 넘쳐요:3 아무 악기나 쥐어주고 연주해줘!! 해도 프로급으로 능숙히 할 정도로!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마이노 아리스: 야하하! 무엇이냐 하면 모-든 것이 부족하지! 나에 비해 모든 것이! 아아- 물론 네가 잘못된 건 아니야.. 내가 너무나도 우수할 뿐!(대체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마이노 아리스: .......
"네게 너무 질투가 나."
마이노 아리스: (그는 미묘한 웃음을 지은 채로 고개를 비뚝 기울였다.) 얼마나 할 짓이 없길래. -
517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0:58:47핫 캡틴 푹 쉬세요!!(꼬옥보듬
-
518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1:04:42아리스 오쿠니 마이의 그 날.
마음이며 정신이며 전부 잠갔습니다. 애초에 저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겁니다. 구원을 바라고 있었던 겁니다.
#우울했던_날
https://kr.shindanmaker.com/810919
미친
문을 열었다.
……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https://kr.shindanmaker.com/814420
진단님
아리스 오쿠니 마이에게.
너가 무슨 잘못이 있어? 그 인간 잘못이지.
#어쩌면_가장_듣고_싶었던_말
https://kr.shindanmaker.com/846734
오늘 미치셨구나 -
519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11:17단서월의 그 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이 세상이 싫었습니다. 근처에 널부러져 있는.
#우울했던_날
https://kr.shindanmaker.com/810919
아니 진단님.....?
문을 열었다.
……
너를 만나면 해 주고픈 말이 많아.
https://kr.shindanmaker.com/814420
묘하게......
단서월에게.
사랑했어.
#어쩌면_가장_듣고_싶었던_말
https://kr.shindanmaker.com/846734
작두이신듯 하다가 막판에 거하게 미끄러지시는군요:3 -
520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15:12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 버들: 으응..(도리도리)(힝구)
343 그에게 의미있는 장소는?
-> 음..전부 잊었는데 의미가 있을까요?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 뱀의 눈이요.
버들?
003 맛있는것, 맛없는 것 중 가장 먼저 먹는 것은?
-> 맛없는 것. 입정화를 위해 맨 마지막에 맛있는걸 먹는 파예용. 금방 먹어야 하는 맛있는 것이라면 먼저 먹지만..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 어떤 분위기라도 녹아듭니다. 그렇지만 역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적당히 담소를 나누거나 자신이 할 일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상황이나..?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 글쎄요. 규칙적입니다.
"너의 이름은?"
버들: 버들 유를 쓰고, 버들을 써요! 버들버들!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버들: 나..나빠요...교수님!! 으허엉...! 버들이 아무것도 잘못 안 했는데 으허어엉...(엉엉)
"나를 죽이고 싶어?"
버들: (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도리) 그런 말은 나쁜거랬어요!! 안돼요!!! 빈말이라도 싫어요!
"너의 웃는 모습은?"
버들?: 웃어드릴까요? (비웃)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버들?: 글쎄요, 향을 맡고 무언가를 만들겠지요. 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많더이다. 화관, 반지, 팔찌...
"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버들?: 글쎄. 어디일까. 화가 나긴 할까. (아이는 흥얼거렸다.) -
521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1:16:20미메시스 의 그 날.
이 세상이 싫었습니다. 전부 빼앗겨버린 겁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안일했던 겁니다.
진단님
문을 열었다.
……
"…어서 와. 미메시스 ."
오늘은
미메시스 에게.
나에겐 너뿐이야.
마지막만 좀 괜찮네요. -
522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16:38버들의 그 날.
저는 유령이었던 겁니다. 구원을 바라고 있었던 겁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10919
흠..
문을 열었다.
……
아직도 부족해.
https://kr.shindanmaker.com/814420
어..(당황)
버들에게.
오늘 내가 치킨에 콜라까지 풀코스로 쏜다.
https://kr.shindanmaker.com/846734
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듣고 싶어요!!! 저요!!! (간절) -
523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11:20:37김소미의 그 날.
습관적으로 죽어있었던 겁니다. 이미 끝난 일이었습니다. 새까맣게 얼어붙었습니다.
오 이 문장 마음에 든다. 나중에 따로 저장해놨다가 독백 때 써야겠어요.
문을 열었다.
……
알고 있었어.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뭘 알아?
김소미에게.
너만큼은 잊을 수 없어. 아니, 잊기 싫어. -
524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21:31버들?의 그 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한숨이 목에서 새어나와서. 혀가 끊어질 정도로 쓴 맛이 났습니다.
*
문을 열었다.
……
그 사람과 만나기 전엔 죽을 수 없어.
*
버들?에게.
힘들진 않아?
............음....첫번째 작두 제대론데.. -
525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23:20아니 다들..........(진단 보며 동공지진)
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
526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1:24:39다들 어서오세요-
으응.. 노곤노곤한데 잠은 안오네요..(흐려짐) -
527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28:38단서월 님의 연성대사는 "어떡해..나 너 너무 좋아해서 너만 보면 이제 표정관리 못 하겠어..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그전에 안생겨요 이양반아 -
528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11:29:58김소미 님의 연성대사는 "귀찮게 하지말아줄래요? 어제 그렇게 괴롭혀놓고는.. " 입니다
눼? -
529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1:30:53다들 어소사!! 헉 진단내용..(메모메모
아리스 오쿠니 마이 의 연성 문장
꿈에서 춤추는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
..............
....................미....친..........................(무서워서 탈주 -
530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31:12????? 아니??????????? 세상에......음오아예........
-
531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32:16아앗 아리스주 어디가세요!!!!!!!!(붙잡기)
-
532 미미주 (6339873E+5) 2019. 1. 16. 오후 11:34:25미메시스 님의 연성대사는 "나 얘 애인인데 하던 거 적당히 하지?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ㅋ. ㅋㅋㅋ...? 뭐지..? -
533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1:36:16>>531 캬아아아아아아ㅏ악(붙잡힘
어..대신 귀여운 알파ㅋ 아니..
아리스 오쿠니 마이 님의 연성대사는 "..이런 짓은 문을 꼭 닫고 했어야지 " 입니다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충격적인 진단 결과를 드리겠읍니다...................(시선회피(??? -
534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38:19아니 다들 연성 대사 왜 저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꺄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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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38:2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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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39:13그래서 버들주 지금 스코어가 어찌됩니까!!!!!(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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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1:39:24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진단 이상해요..(흐으릿
헉 골????
골!!!!!!!!!!!!!!!!!!!!!!!!!!!!! -
538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11:40:3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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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41:01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나는 너를 알아볼 자신이 있어 " 입니다
이건 아니구..
유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도망가려 하지마 내가 널 어떻게 찾았는데 " 입니다
아청법... -
540 아리스주 (2984013E+6) 2019. 1. 16. 오후 11:41:05보구 왔는데 2대0이라는 것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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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4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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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소미주 (0633835E+5) 2019. 1. 16. 오후 11:45:05호엑 우리가 이기고 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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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50:23님들 오지는거 알려드림
버들? 님의 연성대사는 "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나는 너를 알아볼 자신이 있어 " 입니다
버들이랑 겹침 와 대박 -
544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54:19오 이기고 있군오!!!!!!
그리고 아청법............아니 버들?이랑 겹치다니...그래서 연성해주신다구요 버들주????(버들주:아뇨ㅡㅡ) -
545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55:02^^ 안대유 아직 비설이 덜풀려서..비설 5분의 1 푼듯 지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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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서월주 (4204904E+6) 2019. 1. 16. 오후 11:58:05....아니 비설 얼마나 촘촘하신게야 이분......(아쉽)(비설 다풀고 하나 남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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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새싹 ◆tt8iCvOr6o (591748E+59) 2019. 1. 16. 오후 11:59:47비설을 쫌 체계적으로 짜다보니.....(흐으리잇)(서월주 마지막 비설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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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00:32...저 레이드 끝나고 풀거에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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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10:14"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단서월: 현금 10억을 일단 갈레온으로 바꾸고 원내에 기부하도록 하지요. 음? 그 표정은 무엇이오? 어허, 내 그리 욕심이 없다네.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단서월:나락으로 빠트릴 필요는 없소이다. 그것은 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네. 아무렴 내 모든 것을 기억하고 그 자의 죄를 업으로 짊어지는 것이 나락 아니겠는가. 그 자는 죽어서도 내게 묶이는게야.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단서월:내 어찌 내 아비의 함자를 외치겠는가. 농일세. 아무렴 신경쓰지 말게나.
단서월: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두루마기 여미기, 턱만지기, 머리 쓸어넘기기, 뺨에 손대기.......많은데오....
329 갖고있는 가방의 종류와 개수
>> 없습니다.(단호)
227 기록vs기억
>>기억이요. -
550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18:26+-+ (레이드 끝나고..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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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18:41아아ㅏ아ㅏ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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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20:352:0으로 우승했습니다 경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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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22:31예에!!!!! 미세먼지를 부쉇다!!!!! 중계 감사해요!
그리고 메모는 하지마오!!!!!!!!(빼앗기 시도) -
554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전 1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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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30:55도영주 어소...ㅅ..(같이 동공지진)
아니 어소사 일단 어소사! -
556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37:59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 와 미쳐 잠시만 뭐라구요?? 소중한 사람이 죽는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저도 궁금하긴 한데 아무래도 우는걸론 안끝나겠죵 ^-^
257 좋아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자기가 가질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존재인걸 알아서. =)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 다 좋아하는데 역시 하드...
버들?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 순혈인데요?????
099 라면 취향
-> 음..정석 오브 정석인 파송송 계란 탁...?
016 방 가구들의 색깔, 방의 주 컬러
-> 버들이의 방 가구는 버드나무입니다. 그니까...이곳저곳 상아색과..흰색..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버들: 버들이 왕 못 되는 거예요..? 히잉.....왕 하고 싶은데..힝..히잉... 우..그래도 다른 거 하고 살겠죠? 으히히.....그렇지만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하면 그 뒤는 없는 거예요. 말 그대로 평생이니까요. 재건은 신의 뜻이리니. 버들이는 신의 뜻대로 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버들: 버들이는 그 사람이 행복하기를 기도할래요. 사랑은 삶이 버들이에게 보내는 조소에 불과하거든요.
"어떻게 죽이고 싶어?"
버들: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사..살인은 나쁜 거랬어요..! 그..그리고....신을 모시는 가문 사람에게 그런 부탁을 하면 안돼요...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버들?: 정녕 미치셨습니까. (아이는 진심으로 역겹다는 표정을 짓는다)(잠시 생각하나 싶더니 아이는 히죽 웃었다.) ..어떤 부분일까요. 역시 이 작은 몸 위에 손을 얹고나서 먼저 입술을-
버들주: 아청법 개**야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버들?: 이런. (아이는 웃었다.) 이번에도 혼자인게지요..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겝니다.
"평소에 어떤 자세야?"
버들?: 으흠. 단아하고 곱지요. (꽃받침) -
557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42: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청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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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43:38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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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44:15후....버들아........같이 안생겨요 팟 꾸릴까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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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46:16후...좋습니다 캐릭터 사정으로 인해 안생겨요 협회(줄여서 캐안협)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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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전 12:47:22헉 안녕하세요! 그보다 버들아... 앗 버들아...(손에 채워진 수갑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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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48:30>>560 캐안협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어휴 그거 괜찮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버들주가 대표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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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49:17세상에 도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겅찰 아조씨 요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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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전 12:50:03>>555
오늘도 도영이는 첫사랑 실패 플래그를 차근차근 쌓아갑니다...(먼산 -
565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전 12:50:37어으. 잠깐 이야기 나누고 왔더니.. 아청법...
하지만.. 하지만.. 학생일 때의 시스쨩이랑 (삐이이이) 수 있는 건 지금뿐인ㄱ...(빼박 미미주 수갑차는 소리)
미메시스: 호그와트도 아니고요..(호그와트 식으로면 졸업학년)
미미주: 살려주세오..!(수갑) -
566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전 12:51:16아 아니에요!!!!!!!! 저는 버들이를 귀여워했을 뿐이라고요!!!!!!!! 아니 세상에 순경님 이게 뭐야! 순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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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52:00미미주 어소사:▶
>>564 아니 플래그 넘 좋아하시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오 그런 플래그는 꺾으라고 있는겁니다! -
568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52:07>>562 유감스럽지만 대표는 먼지 경입니다 ^^ 버들이는 나이가 안 차서..(뭔)
아니 이분들 아청법이..(동공지진) -
569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전 12:53:31>>567
우후후... 과연 그럴까...(옆눈 -
57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전 12:53:33클립보드에 링크가 많은데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하나씩 확인만 할까..(사실 다시 찾기 귀찮아져서 삭제 안하고 있었음)(그러다 실수로 전체삭제 누르면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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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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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전 12:53:56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흐릿) -
57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54:29먼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대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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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전 12:58:59(링크를 확인한 후)
.....제가 링크를 수집할 때 제정신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진지)
보니 참...(흐려짐)
https://youtu.be/egEexyhg4NY
https://youtu.be/G6B0Y55kb7o
https://youtu.be/5A0NAIR3d6w -
575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05:27앗 시 웨장군님 축지법 쓰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거 넘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퍼즈 하이킥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물론 지금은 웨장군 축지법 쓰는 순간 내가 니새끼 반드시 죽인다 ** 하면서 추노를 찍지만..(흐릿) -
576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07:07(링크 보고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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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전 1:07:19먼지경이 대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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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09:05ㅋㅋㅋㅋ먼지 경이 대표입니다 여러분...캐안협을 잘 이끌거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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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09:49먼지경.......아아니 먼지경.........(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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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전 1:20:43쟝: xx 이게 무슨 일이냐.. 너는 왜 또 결혼을 한다 그러고...(이마를 짚음)(가녀린 병약 미소년st)
남형제 2: 피나카에서 병약 미소년은 희귀합니다.(나레이션 풍) 지금부터 관찰해보겠습니다.
쟝: -
581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전 1:21:19앍. 중도작성...
미미주: 이런 xx... -
582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전 1:22:10에잇 몰라 안해.(던짐)
다들 잘자요... 으.. 속이 묘하네요... ㄱ개지만 않으면야 -
58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3:26미미주 잘자요 굿나잇!:▶
아앗 안깨고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
584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26:23미미주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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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전 1:27:25미미주 굿나잇!
그럼 저도! 모두 굿나잇! -
586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29:07도영주도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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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1:48:49셔터내릴게요:)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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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전 7:52:49샤타 올리고 갑니다.... 어흑..한시간 자고 밤샘 실환가.......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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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Zu8zCKp2XA (0343437E+6) 2019. 1. 17. 오전 11:29:02점심 먹으러 나와서 갱신입니다! 야호 카레!!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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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전 11:54:00갱신합니다...멘탈이 탈탈..탈..탈탈탈...(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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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12:18:30캡틴 맛점하시구 어소시구 버들주 어소사 인데....아앗...괜찮으신가요??????(보듬) 에구구........멘탈 푹 추스르고 오세요..단거드시구....88888 맛난것두 드시구....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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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Zu8zCKp2XA (0343437E+6) 2019. 1. 17. 오후 12:28:15서월주 버들주 어서로세료!! 아아앗 버듶주...8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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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12:31:55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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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2:41:59다들 반가워용...후후 괜찮..습니다..이정도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안 괜찮아요 계정 해킹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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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12:48:08아앗...앗...계정해킹이라니......(토닥토닥)(보듬보듬) 88888....세상에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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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Zu8zCKp2XA (0343437E+6) 2019. 1. 17. 오후 2:26:32세상에 계정해킹이라니.. 계정 해킹이라니...!!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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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2:33:57계정해킹.........(왈칵) 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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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2:39:31갱신합니다. 아침부터 가족 중 한명이 심하게 아파서 집안이 난리가 났었네요.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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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2:40:28소미주 어소사:▶
앗 그러셨구나...에고...8888 (토닥토닥) -
600 ◆Zu8zCKp2XA (0343437E+6) 2019. 1. 17. 오후 2:48:30소미주 어서오세요! 아아앗... 고생하셨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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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2:53:41수습하고 복구신청 하고 왔어요.. 해줄ㅈㅣ 안해줄지는 원기 맴이다....갱신합니다 흑흑
소미주 어소시구 고생 많으셨어요..88 -
602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2:54:24버들주 어소사:)
복구 되기를 바랄게요88 -
603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2:55:04잠 잘못 자써...(+공사소음에 아침잠 못 잠)
소미주는 가족분이 빨리 잘 낫기를 바라고, 버들주는... 복구 잘 되기를 바래요..(두 분 다 토닥토닥)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604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2:55:53설마 안해줄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진짜 제 부주의라고 안해주면.....엄..(흐릿)
계정 템 다 처분한뒤에 메접하고 타겜으로 넘어가는 수밖에... -
605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2:57:17미미주 어소사:)
>>604 그럴때는 타겜으로 넘어가는게 제일 좋습니다......흑흑.....답이 없워오..... -
606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2:58:57다들 안녕하세요-
으.. 컴 켜야 뭐라도 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이러니 실력이 선긋기에서 늘 리가 있나..(흐려짐) -
607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2:59:35아앗...... 너무 자책하지마세요...선긋기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걸요.......(흐으릿)
-
608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3:01:57따라그리기도 못하는 시점에서 이미 망한 거져..
왜 똑같이 따라그렸는데도 결과물이..(말잇못)
사실 선긋기라고 햇지만 사실 선도 엉망이고 하핫..(그냥 망한 거임) -
609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3:02:18(토닥토닥)
-
610 ◆Zu8zCKp2XA (0343437E+6) 2019. 1. 17. 오후 3:04:07(토닥토닥) 해줄 거에요.. 저도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동생이 메이플 하고 싶다고 해서 가입했다가 계정 해킹 당한 적이 있어서(...) 전화까지 걸어가면서 복구 시켰었네여..(흐릿)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여!!! -
611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3:05:08미미주 어소시구..앗...(토닥토닥) 타블렛 펜은 가깝고 수직으로 잡을수록 좋답니다..선은..음..사실 손떨림 보정을 높이면 그나마 낫겠지만 역시...
사실 타블렛 펜은 직직 긋는다는것보단 후다닥 스치고 지나간단 느낌으로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아마도.. 선을 한번에 따거나 긋기보단 차라리 무테 연습도 나쁘진 않아요 :3.. -
612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3:07:14그나마 다행인건 무기나 보조무기 같은 중요한건 자물쇠 덕분에 무사했는데..
.....문제는...반지...가...요....
반지가...요...ㅋ..ㅎㅎㅎ...ㅎㅋㅋㅋ.... -
61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3:08:29.......(버들주 토닥)
안이 캡틴께서도.....88888 (토닥) -
614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3:13:15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다들...(토닥토닥)
사실 연습을 안하니 늘 리가 없기는 하지만.. 타블렛 펜..
잡는 방법부터 글러먹은 것 같아요..(연필도 좀 괴상하게 잡음)(약한 연필 동강낸 적도 있음)(물론 지금은 손힘이 안되어서 못 부숨) -
615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3:14:35들어도 하나도 모르게따...... :ㅁ.....(별세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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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3:15:16??????? 연필을요..?
(알아서 사림) -
617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3:17:13지금은 못뿌숩니다. 손 힘이 안돼오...(가장 팔팔했던 중딩 때 일임)
좀 싸구려이기는 했습니다. -
618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3:18:19어 잠시만....연필을.........네?????????? 아니 대체 미미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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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3:28:49타블렛 펜 적응할 때 버들주 말씀처럼 저도 무테나 반무테 연습이 도움이 많이 되었었어요:3!!! 이상 뒷북작렬 뻘담이었구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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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3:30:42아리스주 어소시라!
사실 이게 좀 단점이긴 한데 무테 한 번 그리기 시작하면 이제 선따고나서 그리는게 싫어집니다. 진짜요.
하여튼간에 무테는 다 좋아 반실사도 편하지 귀여운 그림에도 편하지 이것저것 편하지 디자인은 안편해. -
621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3:31:58아리주 어소사~
(팝그작) -
622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3:32:14>>620 :ㅁ(매우 찔림
무테..무테 넘모 편해오.........(널부렁 -
623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3:32:37암튼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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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3:36:21생각해보니 저도 슬 버들이 뉴짤을 가져와야 하는데..
이불 밖으로 나가기는 싫고..타블렛은 차갑고.... -
625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3:38:09......우리 스레에 금손분들이 많으셨죠 그러고보니.. 다들 능력자셔.. :ㅁ
버들주 힘내서 뉴짤을 주세요!!!(버들주:꺼지세요;) -
626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3:39:13앗. 어서와요 아리스주-
금손님들 덕에 조금 행복함니다.. 흙흙인 저는 구경할 뿐.. -
627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3:40:51저도 같이 구경하죠..........(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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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17:57하이챠 끌올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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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18:29(끌어올려짐)(데로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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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20:08핫 월척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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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5:21:52(같이 끌려나옴(부빗부빗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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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22:33호오오오 월척 제2..꺄아아아아악(부비비비빗당함(??
두 분 안녕이야요~!!;> -
63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22:42(소미주의 부빗공격을 흐뭇하게 봄)
아니 저는....피래미입니다:▶ -
634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23:30소미주 아리스주 안녕이에요:▶
-
635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5:24:02앙뇽이에여! (데굴데굴
헐 왜 서월주가 피래미예여. 서월주 개쩌는 상어 하시랏! -
636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24:29하아니..피래미주 안녕이애오.....88(????
-
637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25:06안이 그게 아니라 상어주셨어!! 어....
상어래미주 하셔라~~~!!!(? -
638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27:37???? 네???? :ㅁ
하아니 제가 왜 상어.......????????(흐려짐)
상어래미는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굴려서 이불에 안착) -
639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29:48핫 상어래미주는 상어래미주죠 무엇이겠습니까>:3!!(대체
(팝콘뜯기 -
640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32:53나메칸을 상어래미주로 바꿔야하나......(흐릿)
그보다 상어+피래미의 엄청난 혼종 이름인데.......무지 하찮아보여요:ㅁ -
641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33:47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애오 서월주는 하찮지 아니해오8ㅁ8!!!! 그럼 좀 더 간지나게
피상어주는 어때오?(뭔 -
642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35:58....... :ㅁ
(탈주) -
643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39:01하아니 서월주 어디가세요....!!!(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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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41:18피상어 무어에요!!! 무섭잖아요!!!!!(비명(잡힘(??????
아니 제가 귀엽지 않지만 무섭지도 않다구요!!!! -
645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5:43:21히잉 왜그래여 피상어주 이름 맘에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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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45:25맞아요!!! 피상어주 좋자나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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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5:46:54리갱리갱. 와아아 피상어주다..?
흐으으.. 내일은 뭐 먹지..(갑자기 약속 생김) -
648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48:02미미주 어소사:▶
>>645 >>646
?????? 아니 두분.........(매우 흐려짐) 저한테 왜 그러세요..... -
649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5:48:05미미주 어소사~~!!!
-
65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5:55:57다들 안녕하세요-
내일... 갑자기 약속이 생겨버려서 늦게 들어오려나요...(걱정중) -
651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5:57:00앗 내일 나가시구나... 미세먼지 많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652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6:01:53>>648 그것은 제가 서월주를 무지무지 아껴드리기 때문입니다;3(찡긋(??(서월주: 으 꺼지세요;;;
앗 미미주 내일 조심히 다녀오세요!!!!! -
653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6:03:34으 꺼지세요;;; (뭔)
아끼는 건 다른 걸로......해주세요..... -
654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6:06:20아악! 나가서 밥먹기 귀찮...........(동공지진)
-
655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6:09:56캬아아아아악 서월주가 날 거부하셨어..8ㅁ8(대체
앗 저녁 밖에서 드시는구나 맛있게 드세요88!!!!! -
656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6:10:01그러게요. 밥먹는 건 너무 귀찮앙..(하느작)(그치만 먹어야함)
-
657 서월주 (0020456E+6) 2019. 1. 17. 오후 6:14:32아직 안가요 준비해야하는데 귀찮다..... 틈틈히 들어올겁니다... :ㅁ 아직 보내지마오!!!!
미미주도 식사하세요88888 -
658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6:15:13갱신!!!
비설을 살펴보면 맨날..추가할게 생겨서...빡칩니다..
...캡틴 오시면 확인 부탁드려용..★ -
659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6:16:32어서오세요 버들주!
식사 해야죠...(하느작) -
660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6:19:58굿저녁입니다(스윽)
-
661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6:20:25다들 어소시구 맛저하세요~~!! 저두 저녁 묵으러 갈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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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서월주 (5392008E+5) 2019. 1. 17. 오후 6:21:26버들주 어소시구 선우주도 어소사:▶
틈틈히 갱신할게요:▶ 맛저하세요! -
663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6:26:57다들 맛저하러 가세요!!
으으..저도 저녁을 먹긴 먹어야 하는데...(딍굴)(귀찮) -
664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6:27:18어서오세요 선우주! 아리스주도 맛저하세요!
으응.. 간단하게 먹어야겠네요.. -
665 서월주 (5392008E+5) 2019. 1. 17. 오후 6:28:43후 다녀오겠습니다:▶
틈틈히 들어올게요! -
666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6:44:57다녀와요 서월주- 저도 먹으며 틈틈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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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소미주 (485805E+54) 2019. 1. 17. 오후 6:56:14홀 레스 숫자가 666이라니 불길한 고시야! 그러니 내가 1을 추가하게써
-
668 서월주 (7705225E+6) 2019. 1. 17. 오후 7:01:32멀미......쥬길테다...저녁 먹기도 전에 멀미로 죽겠습니다... 흑흑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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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7:17:22갱신!
오지는 자캐 사이트..발견...
https://picrew.me/image_maker/979 -
67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7:27:53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앗. 저 사이트...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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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서월주 (7705225E+6) 2019. 1. 17. 오후 7:33:11(멀미에 쥬거감)
해보려고 하는데 서워리 머리색 만들기 힘들다.... :ㅁ... 흑흑.....(오열) -
672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7:37:18갱시.....
:ㅁ!!!!!!!
저 사이트 오지는데요. 근데 장발은....지원하지 않나...........?(우럭 -
673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7:42:40다들 어서오세요! 아아.. 색이 조금 아쉽네욤.. 그치만 그림체는 진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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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7:46:32오와...저 사이트..오와아아....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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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서월주 (6544702E+5) 2019. 1. 17. 오후 7:48:09색이 아쉬운데 진짜 그림체 좋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세상에 오늘은 더이상 갱신이 무리일지도 모르겠네요... :ㅁ 살아서 봐요. -
676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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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7:52:34다들 어서와요! 그리고 서월주..(우럭)(살아서 뵈어요...)(손수건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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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7:53:52서월주 당연히 살아서 만나야죠!!!!! 흑 네네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ㅠㅜ
>>676 멋쁘다 아리스!!!!!(야광봉) 기모노도 좋지만..저 옷도 좋네요....세일러복같고....(??) -
679 서월주 (7209104E+5) 2019. 1. 17. 오후 7:54:27(툭 던져놓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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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서월주 (7209104E+5) 2019. 1. 17. 오후 7:54:50(툭 던져놓고 사라짐)
-
681 서월주 (7209104E+5) 2019. 1. 17. 오후 7:54:51(툭 던져놓고 사라짐)
-
682 서월주 (7209104E+5) 2019. 1. 17. 오후 7:55:45중복레스 최고.. (머리깸)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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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7:59:30
-
684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7:59:48>>678 세일러복 제 취향 중 하나애오(속닥속닥(???(대체) 핫 단발 많으니까 선우도 만들어주세요!!!!!!!!!(밀어드리기(?
>>682 캬아아아아악 서월주우우우..88888888(토닥토닥) 나중에 봬요!!!!88888888888888 -
685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00:52헌터!!!!!!!!!!야!!!!!!!!!!!!!!!!!!!(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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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05:02눈은 애매하긴 합니다만... 으응.. 뭐 이걸로는 이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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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8:11:41
-
688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12:13어서오세요 소미주! 오오 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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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12:51솜솜아아아아아아ㅏㅏㅏ악!!!!!!!!!!!!!!!!!!!!!!!(야광봉쉐이킹
소미주 어소사!! 핫..장발이 없워오 맞아오....8ㅁ8(우럭 -
690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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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13:53선우야 누나가 사랑해애액!!!!!!!!!!!!!!!!!!!(야광봉 들고 쓰러짐
(끌려감 -
692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13:56흑..미미랑...소미...둘다 너무 멋지고 예쁘다...전 여한이 없습니다..(??)
-
693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8:14:35헉 선우찌 짱 잘생겨써!
맞아오. 장발 업써요. 장발인 캐릭터들은 어쩌라는 고야 흑흑 -
694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8:16:29위윌위일
갱신!
(쿵쿵짝) -
695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16:57저 자캐 사이트를 만든 사람은 단발러버인가봐요....틀림없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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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17:09도영주 어소사~!!
-
697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17:14마자요 장발이 없어요...하지만 장발 아닌 모습도 너무 귀엽 크흑(심쿵)
-
698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18:12다들 어서오세요!
장발.. 업숴...(흑흑) -
699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18:31도영주 어서와요! 쿵쿵짝이라..춤 대결을 신청하시는 건가!(아니다)
-
700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8:22:20안녕하세요!
>>699
아니! 락앤롤 대결이다!(드럼 두들기기) -
701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24:05:ㅁ!!!!!!!! 대결이라니!!(팝그작(?
-
702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8:25:48집이다아아악!!! 화장 지우고 오겠습니다!!
-
703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26:11(흥미진진)(팝그작)
-
704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26:16캡틴이다아아악!! 어소시구 다뇨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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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26:28어서오세요 캡!
-
706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27:31>>700 ?!! 방심을 유도했다니! 하지만 난 당하지 않는다!!(기타 좌좌좡)
>>701 ?!! 이게 뭐라고 구경을 하시다니?!! 목 메이니 콜라나 드세요!!(콜라드림)
캡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
707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8:32:00
-
708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34:53
-
709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38:48흥미진진...!
-
710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8:39:25ㅗㅜㅑ 무슨 일ㅇㅣ 일어나고 있는거시지~~~?! (팝콘)
-
711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39:26:ㅁ!!!(팝그작(선우주표 콜라 쪼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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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39:53버들주 어솨오~~!!! 구경거리애오!!!(팝콘세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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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서월주 (5798338E+5) 2019. 1. 17. 오후 8:41:24(팝그작)(사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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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41:28어서와요 버들주! 구경하는 것도 즐겁네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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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42:11다들 뭘 구경하고 계시나요?(자연스럽게 관전자 모드로 전환)(팝그작)
버들주 어서와요! -
716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8: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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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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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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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8:48:08갱ㅅ...
님들 뭐해오?(갸웃 -
72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8:51:01어서와요 소미주! 뭔가 하고 있어서 구경중입니다..?
-
721 선우주 (7756758E+5) 2019. 1. 17. 오후 8:52:12소미주 어서와요!! 그저 평범한..대결을 했을 뿐입니다..!!
-
722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8:52:55>>717
(감동의 눈물)(코쓱)(하파짝!)
>>718
크읏... 미미주...!!! 미미주의 관람에서 엄청난 열정이 느껴졌어요...!(감동) -
723 서월주 (5798338E+5) 2019. 1. 17. 오후 8:53:37....(뭔가를 봤다)(야광봉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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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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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아리스주 (3123477E+6) 2019. 1. 17. 오후 8:54:56핫..소미주 어서오세요!! 평범히 관전중이었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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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9:00:51오오오..ㅁ멋진 대결이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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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9:01:21멋진 대결이었습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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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9: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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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9:27:14...(할말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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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9:29:14(화장 지우고 돌아온 캡틴)(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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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9:30:02ㅋ
ㅋㅋ
ㅋㅋㅋㅋ아니 소미주 왜 할말을 잃으시고 캡틴은 동공지진을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2 서월주 (6476105E+5) 2019. 1. 17. 오후 9:37:30아니 저 무슨 혼파망인가..... :ㅁ(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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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9:40:08ㅋㅋㅋㅋ아닠ㅋㅋ 캡이랑 소미줔ㅋㅋ
혼파망입니다?(갸웃) -
734 서월주 (6476105E+5) 2019. 1. 17. 오후 9:41:02어음어........(동공지진) 혼파망이로군요!(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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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도영 ◆.A.70nlg5s (1831006E+5) 2019. 1. 17. 오후 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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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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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서월주 (3874194E+5) 2019. 1. 17. 오후 9:57:23앗 버들이 귀여워!!!!!!!!(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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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9:57:55버들이 귀엽다!!(야광봉)
레이드를 너무 오래 끌면 안될 것이기 때문에 내일은 모두 강제로 레이드를 뛸 것입니다☆(여러분: ?! -
739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00:11야 신난다 레이드다!!!!!!! 레이드!!!!!!!
앗 캡틴 시간이 나신다믄 웹박수 확인을..(소심) -
74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01:12미미주: 와아아아 레이드으..
미메시스: ....레이드라..(의뭉스러운 웃음) -
741 서월주 (3874194E+5) 2019. 1. 17. 오후 10:02:18예에 레이드으!!!!!!!!(붕방)
캡틴 어소사:▶ -
742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10:10:13>>739 넹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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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10:11:23제대로 도착했습니다!!!>:3 답은 나흘 뒤를 기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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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서월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12:05아앗 캡틴 귀여우셔.........(보듬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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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16:53(캡이 귀여워서 부둥부둥)
조아.. 내일은 연어+카이센동을 먹으러 가는거야!
아니면 라쟈냐..? -
746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20:29캡 귀여워..!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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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10:22:10하와와 캡틴이 귀여운 것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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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서월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23:13우리 캡틴 귀여우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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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24:49캡틴이 귀여운 건 공인이군요!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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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25:32공인입니다 부캡틴이 인정하겠습니다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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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서월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26:28공인이 되셨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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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10:29:38잠깐 인터넷을 껐다 켰더니 제가 귀여워졌습니다... :3
그렇습니다! 저는 귀여워요!>:3(????????? -
753 서월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30:11캡틴 귀여우셔!!!!!!!!(야광봉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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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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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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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49:16옹냥냥웅냥냥먐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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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10:49:21않이.. .않이...!!! 저보다 여러분들이 더 귀여우시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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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서월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50:25부캡도 귀여워...어흑.....우리 스레 전부 귀여워요...캡틴과 부캡이 귀여워서 인가......(심장 부여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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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54:14모두가..모두가 귀엽습니다!!!!!!!!!!!!!
으아악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소설이나 마저 읽을까..! -
76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5:35부캡도 귀엽고 캡도 귀엽고 다들 귀여워요..
레알로 살아있어서 요캇다.. 잘했어 나야. 수술 중 죽을고비 버티고 넘겨서 다행이야!(이 영광을 의료진에게 돌리겠슴니다) -
761 ◆Zu8zCKp2XA (8981259E+6) 2019. 1. 17. 오후 10:56:27않이 미메시스주...(동공지진)
저는 일단.... 쓸 것이 있어서 잠시 다녀올게요..!!!! -
762 서월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0:57:24캡틴 다녀오세요:▶
아니 세상에 미미주.........888888
그리고 버들주 즐감하세요! -
763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0:57:47..미미주..? (동공지진)
캡틴 다뇨시구..! 저도 살짝 더 읽고올개오..
그래서 남주가 여주한테 청혼했냐고..(두근두근) -
764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0:59:55과거니까요.. 지금은 아마도 음 괜찮습니다! 건강관리를 잘하려고 노력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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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00:08다녀오세요 캡이랑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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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서월주 (2384037E+5) 2019. 1. 17. 오후 11:00:17아니 이제는 소설까지 중계를.....????(동공지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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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11:18:52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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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서월주 (6476105E+5) 2019. 1. 17. 오후 11:21:27일찍 쉬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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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소미주 (0097712E+5) 2019. 1. 17. 오후 11:22:06잘자용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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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미미주 (6070653E+5) 2019. 1. 17. 오후 11:24:32잘자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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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새싹 ◆tt8iCvOr6o (4842996E+5) 2019. 1. 17. 오후 11:59:44서월주 푹 쉬시라~
갸아아악 넘모조타!!! (달달한 로판소에 힐링됨) -
772 미미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07:12로판소... 힐링... 좋죠..(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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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선우주 (3591481E+5) 2019. 1. 18. 오전 12:08:46리갱입니다! 서월주 잘자요!
로판소..마지막으로 읽어본 게 언제였더라...일반 판타지 소설은 많이 읽었는데... -
774 미미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16:41어서와요 선우주!
어딘가의 순위 보면 유행하는 소재같은 게 보이긴 하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고요.. -
775 서월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2:49:58악!!! 자다깼어!!!!!(머리쾅)
잠시 갱신해요:( -
776 미미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2:58:36서월주..(토닥토닥)
다시 푹 잘 수 있기를 바래요... 저도 조금 이따 자야겠네요.. -
777 서월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2:59:08미미주 어서 주무셔라....88 셔터 내리고 잘겁니다!!!(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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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미미주 (6210654E+5) 2019. 1. 18. 오전 1:06:47그러게요.. 푹 자야지 내일 체력을 또 쓸 텐데..
잘자요- -
779 서월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07:30미미주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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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서월주 (3168997E+5) 2019. 1. 18. 오전 1:14:48셔터내립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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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전 10:59:49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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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전 11:55:00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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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2:01:21어섣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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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12:14:56캡틴 안녕하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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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2:17:19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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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12:19:26넹!!!>:3 반가워요! 오늘도 무지무지 춥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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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2:25:55맞워오... 엄청 춥고 미세먼지도 심하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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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12:34:43(흐으릿) 한파랑 미세먼지랑 같이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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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12:46:45아니 입니다 어디갓니.........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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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39:10괜찮아요!>:3 점심 먹고 갱신하지만 조금 다녀올개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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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1:44:36맛점하셨나요?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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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소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1:54:2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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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2:01:04쏘미주 어소사:▶
저는 점심 마저 먹고 올게요! -
794 미미주 (6038714E+5) 2019. 1. 18. 오후 2:15:06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점심 먹으러 들어왔네요.. 으.. 은행 업무 귀찮..(atm기에서 해결가능한 게 늘어짐)
나중에 뵈어요! -
795 잼잼 도리도리 (2048283E+5) 2019. 1. 18. 오후 2:40:56처음엔 정말 단순하게 빵에 발라먹는 용도였다. 빵에 발라먹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라고 있는 존재로 알았다. 항상 빵에 듬뿍 발라먹으면서 의문점을 품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미향이 아이를 불렀다. 부엌에선 달콤한 냄새가 진동하고 미향이 들고있는 주걱엔 붉은 무언가가 묻어있었다. 조금 식었는지 끈끈하고 치덕치덕 발라져있는. 자연스럽게 주걱을 쥐어주자 주걱에 묻은 그 끈끈한 과육 덩어리를 한입 물었을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
"잼이다! 잼!"
버들이가 가문에서 잼을 보내주자 기뻐 방방 뛰는 2시 40분. -
796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2:43:13버들이 귀여워!!!!!!88888
리갱해요!:▶ -
797 잼잼 도리도리 (8318966E+5) 2019. 1. 18. 오후 2:52:04어소시구 갸아ㅏ아아ㅏㄱ 나오지 마세여!!
[칭호] 혹한의 을(를) 획득했ㅅ습니다 제가 -
798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2:53:20아니 버들주 혹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아오세요 버들주........
-
799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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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소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3:01:56허억 버들이는 기엽고 가온이는 잘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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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3:08:14헉 가온이 잘생겼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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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3:10:10메이커가 재밌는 게 많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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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서월주 (7993333E+5) 2019. 1. 18. 오후 3:11:18메이커 재밌는거 많은데......용량 줄이는 법을 모르겠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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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소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3:13:03아...(영혼이 털린 사람
좋아하는 가수가 팬미팅한대서 봤는데... 티켓값이 7만원이야... 게다가 엄청 멀어... 힝 못가는건가...ㅠㅠ -
805 혹한의 새싹 ◆tt8iCvOr6o (8885067E+5) 2019. 1. 18. 오후 3:13:16>>803 https://tinypng.com
여깄습니다.. -
806 서월주 (3168997E+5) 2019. 1. 18. 오후 3:21:22아니 혹한의 버들주 감사해요8888
그리고 소미주....8888 (부둥) -
807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3:53:55모두 어서오시구 버들주와 소미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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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3:55:13저는 잠깐 동네를 산책하고 와야겠네요! 오늘 뭘 빼먹었나 했더니 그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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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혹한의 새싹 ◆tt8iCvOr6o (5250055E+5) 2019. 1. 18. 오후 3:56:45다녀오세요 캡틴~~
기야아아악 추워어어ㅓㄱ -
810 미미주 (9400648E+5) 2019. 1. 18. 오후 3:59:04잠깐리갱! 다들 안녕안녕인 거예요.. 후후 전 강해요!(바깥을 약 4시간동안 돌아다니는 중)
....물론 들어와서 뻗을지도 모릅니다.
으아악. 엊재서 식사장소를 그렇게 먼 데로 잡은 거시냐..(흐려짐)(괜찮아 차타고 가니까!) -
811 서월주 (3168997E+5) 2019. 1. 18. 오후 3:59:12캡틴 다뇨사!!!
아앗 버들주우!!!!8888 (랜선 이불 던져드림 -
812 서월주 (1270073E+5) 2019. 1. 18. 오후 4:18:15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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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혹한의 새싹 ◆tt8iCvOr6o (5250055E+5) 2019. 1. 18. 오후 4:50:18오게 두어라...서리한이 굶주렸다..
갱신합니다,.,. -
814 서월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53:12버들주 어소사:▶
아니......버들주 살아계세요.....?8888 -
815 혹한의 새싹 ◆tt8iCvOr6o (5250055E+5) 2019. 1. 18. 오후 4:56:58제 이름은 지금부터..아서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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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서월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4:58:25아니 버들주....888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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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미미주 (5927169E+5) 2019. 1. 18. 오후 5:04:39앗. 다들 안녕하세요! 식사가 나오겠지요..(기다리는 중) 으음.. 식전주는 마시면 곤란할 거니까.. 넘기고...(사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식전주 양 장난아니네요..(옆테이블 봄) -
818 서월주 (0177943E+5) 2019. 1. 18. 오후 5:05:37미미주 어소시구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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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미미주 (5927169E+5) 2019. 1. 18. 오후 5:06:55네넵. 맛있게 먹어야겠지요.. 생선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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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5:51:58꺄아아아아아아앙 저녁 먹고 스토리 진행 할 수 있을까...!!(손톱 잘근
집에 도착했습니다! 후XD! -
821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01:35플라스틱이라고 무시하지 맙시다..... 와 순식간에 다쳤네......(흐릿)
ㄱ갱신합니다. -
822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6:03:45서월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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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10:12다행히 깊고 길게 베이기 전에 손 떼서 엄지만 다쳤습니다!:▶ 다행이에요!
마늘쫑 들어있는 통이 왜 금이 가있던 걸까......(흐릿)
캡틴 안녕하세요! -
824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6:15:30반가워요!!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좋아 오늘 안에 레이드 끝내는 게 목표다...!!!!!! -
825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16:33캡틴 맛저하고 오세요!
레이드!!!!!와아!!!!!!!!:▶ -
826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6:38:54다녀왔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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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미미주 (3750612E+6) 2019. 1. 18. 오후 6:39:01리개앵... 앉고싶다.. 캡은 잘 다녀오세요!
레이드.. 레이드! -
828 미미주 (3750612E+6) 2019. 1. 18. 오후 6:39:18앗. 올리자마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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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41:37미미주 어소시구 캡틴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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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미미주 (2190842E+5) 2019. 1. 18. 오후 6:44:33안녕하세요 서월주-
으.. 역시 붐비는 버스 안에서는 가끔 발이 땅에 안 닿기도 한다니까요.. -
831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45:28안이...... (동공지진) 조..조심하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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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미미주 (2190842E+5) 2019. 1. 18. 오후 6:45:50이제는 앉았으니 괜찮은 겁니다!(창 살짝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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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6:49:41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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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6:50:59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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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미미주 (5325538E+5) 2019. 1. 18. 오후 6:53:02서월주랑 레주랑 안녕하세요!
오늘 제 리스트에 영 그런 음식 하나가 추가되었슴니다....파 시러.. 와사비 시러.. 마요네즈같은 소스 시러... 간 뭔가 시러..(편식쟁이)
그치만 연어는 짱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갈 때에는 사케동에 양파빼달라고 하고 아보카도 추가해서 먹어봐야징.. -
836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00:21앗...아앗.....(미미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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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미미주 (128277E+58) 2019. 1. 18. 오후 7:01:57편식쟁이라서 슬픕니다.. 나 왜 편식쟁이인 거지...(이유를 묘하게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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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7:02:11오오오 연어...!!! 맛있었을 것 같네요!
30분 까지 체크합니다!XD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
839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03:15체ㅡ크 (고개 들기)
아니 저도 편식이 좀 심해서....88 조리법에 따라서 먹고 안먹고가 극심합니다... -
840 미미주 (128277E+58) 2019. 1. 18. 오후 7:04:54연어는 짱맛있었습니다.. 크고 두툼하고 부드럽고 살살 녹고.. 유명할 만 했어요.
사실 전 곁들여진 연어알도 넘 맛있었지만요..(넘 오랜만에 먹어보는 연어알임)
체에크이지만 으음... 30분만에 집에 들어갈 수 있을 거신가..(흐려짐) -
841 혹한의 새싹 ◆tt8iCvOr6o (9411214E+5) 2019. 1. 18. 오후 7:10:15(고개를 숙이고있지만 손은 들기)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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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7:14:35버들주 어서오세요!! 서월, 버들, 미메시스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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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미미주 (259403E+54) 2019. 1. 18. 오후 7:14:51어서오세요 버들주. 아 내려야 행..(귀찮)(그치만 집으로 가는 버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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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17:14버들주 어소사!:▶
미미주 조심해서 귀가하세요! 갸악 엄지아파!!! 잠깐 치료좀 하고 올게요888 -
845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21:26얍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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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7:27:02서월주 다녀오시고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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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31:30넹!!!!>:3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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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7: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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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7:33:01악 옮기기도 전에 작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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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34:22앗!!!! 캡틴 천천히 하세요!!!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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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7:44:18[백궁 외 다른 곳]
임페리오 저주에 걸렸던 학생들은 모두 기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궁이 굉장히 소란스럽군요. 그 쪽 방향으로 가봅시다. 싸움이 일어난 것만 같습니다. 오, 그렇군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이 지팡이를 들고 어린 학생 대표와 대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백궁]
' ...... 하 '
헤는 숨을 거칠게 내뱉는 자신의 입가를 슥 닦았습니다. 버들의 분위기가 굉장히 달라졌기 때문일까요. 당황한 것 처럼 보입니다. 뭐어, 임페리오 저주 사용을 주로 맡던 헤트도 없으니, 남은 것은 당신 혼자군요. 헤.
' 갑자기 왜 도령이 달라진 것인지는 모르겠사옵니다. '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인지도 모르지요. 오, 괴전파의 말은 닿지 않아요.
' ... 젠장. '
이를 갈 듯 낮은 목소리로 말하던 헤가 달려오는 여러분을 발견한 듯 미소지었습니다.
' 아, 그래. 이 여인을 수고가 좀 덜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디핀도 '
지팡이를 쥐고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dice 1 3. = 1에게로 주문을 날렸습니다. 막기 위해서는 프로테고나 프로테고 막시마 혹은 제압을 위한 엑스펠리아르무스가 있겠군요. 공격해도 무방합니다.
1. 서월
2. 미메시스
3. 버들
//8시 20분까지!!! -
852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7:46:57.....? 와 디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서월아 구르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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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7:53:08서월은 자신이 본 버들과 대치하고 있는 여인을 물끄럼하게 바라봤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지팡이를 꺼내들지 않고 시선을 내리깔며 나즉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참으로 어리석구려."
어찌해야하나. 서월은 여인이 디핀도 주문을 외우자 지팡이를 꺼내 방어마법을 펼치려는 듯 입술을 달싹이다가 빙그레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지팡이를 든 채 서월은 디핀도 주문을 맞아도 상관없다는 듯 여인을 향해 달려들었다.
다치지 않도록 임페리우스 저주에 조종 당한 학생을 제압했던 정도로만 하면 될 것이다. 서월은 나긋하고 다정하게 미소를 유지하고 여인의 옷깃을 잡고 바닥에 메다꽂으려했다.
아무렴, 상처없이 제압해야했다. -
854 소미주 (730073E+51) 2019. 1. 18. 오후 7:55:43안냐쎄오. 레이드 참여하러 왔어오. 담턴에 끼어도 될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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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7:57:23어서오세요 소미주! 다음턴부터 끼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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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7:57:58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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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미메시스-이벤트 (3701677E+5) 2019. 1. 18. 오후 7:58:00무언가 주문을 날리려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여성의 모습을 보고는 성큼성큼 빠르게 걸어서-장점이라곤 그런 것 뿐이지만- 그들에게 다가서려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막거나, 공격하거나.
싸그리 다 치워버려야지. 아 조금 위험한 생각이었던가?
"당신들 덕분에 꽤 난리였더라고요."
천연덕스럽게 말하고는 헤를 향해서 쏜살같이 달려들려고 합니다.
뭐 어떻습니까. 명치라던가 배빵이라던가. 조금 과해도 괜찮겠지요. -
858 미메시스-이벤트 (3701677E+5) 2019. 1. 18. 오후 7:58:36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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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미메시스-이벤트 (3701677E+5) 2019. 1. 18. 오후 8:00:18아. 달려든 다음에 명치를 차버린 건가..(설명부족)(멀미에시달려서 그러타가더라...)
미메시스 무섭네요.(태연)
미메시스: 본인이 써놓고는.. -
860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8:02:01아앗 일단 미미주 핸드폰을 조금 멀리...멀리 두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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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8:15:38"달라졌다니... "
눈치가 빠른 사람은 싫어해요. 아이는 아이의 흉내를 내며 눈을 휘어 웃었지. 사람들이 오고 있었나? 이런! 안타깝기 그지 없어라. 아이는 고개를 기울이며 낮게 조근댔더라지.
"당신은 눈치껏 알아서 닥치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조용히 바기라의 머리를 쓸어주다 슬픈 표정을 지어보였던가. 이런, 끝까지 제 어리석음을 탓하는 자가 되겠다는겐지. 아이는 지팡이를 휘둘렀다.
"프로테고." -
862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8:17:12둘이 달려들고......버들이가 방어마법을!!!!!
헤야........(안쓰) -
863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28:05버들주 누구를 향해서 프로테고를 쓴 건가용???
그리고.... 미메시스.... =) -
864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8:28:31아니 잠시만 캡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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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29:09오호 서월이도... =)
운 좋으면 다음턴 쯤에 레이드 끝나겠는걸용?:3 -
866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8:30:38앗!? 그런가요???? 아니 캡틴 그표정 무섭다구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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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32:41>>866 저는 해롭지 않아오:3
그리고 미메시스주는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9ㅁ8 -
868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33:51잠시 판정이 있겠습니다:3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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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8:36:23서워리여! :3..
디핀도는 안댄다.. -
870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36:48알겠읍니다! 금방 써오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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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37:57세상에나... 레이드 종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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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8:41:20??? 레이드 종료요????
아앗 앗..버들아....아니 다쳐도 상관없는데.....(감격) -
873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8:42:07헐 저 알아요 비화교수님 오시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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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8:43:54집이당!(흐무럭)
어어... 표정이 무섭고 레이드 종료에 어어어..?(갸웃) -
875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8:44:54안이 비화 겨슷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그럴수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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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8:47:12헉 저도 갱신! 난입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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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47:36서월에게 디핀도를 날렸던 헤의 표정은 보기 좋게 구겨졌습니다. 설마하니, 서월을 향한 주문이 막힐 거라고는 예상 못했나봐요. 여기 있는 학생들이 모두 학생 대표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요? 알지 못하겠지요.
뱀이 말해줄 리가 있겠습니까.
' ..... 감히.. 감히! '
이를 뿌득 간 헤는 서월에게 제대로 제압 당했네요. 그리고 뒤이은 미메시스의 공격ㅡ명치를 맞지는 않았어요. 다행이어라.ㅡ 이 제대로 들어간 모양입니다. 그야, 몸을 비틀거리며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잖아요. 오, 인정해요. 패배했답니다. 당신. 여기에 온 것도 도발에 제대로 넘어갔기 때문이잖아요?
' ..... '
몸을 파르르 떨던 헤는 고개를 푹 수그렸습니다. 인정한 모양입니다.
' 이 여인이 졌사옵니다. 아즈카반에 보내든 말든 마음대로 하시옵소서. '
다행인 점은,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면 헤는 자신의 패배를 승복할 줄 알았지요. 애초에 질 수 밖에 없었는걸요. 당신의 특기는ㅡ아바다 케다브라잖아요.
[뚜까패자]
[정보를 얻어내자]
[자유]
//미메시스 크리티컬 축하합니다...! 9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그리고 왜 나는 테스트 콘솔을 계속 붙여두고 있었지ㅣ..(흐릿) -
878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8:51:54어얽. 크리티컬...ㅋㅋㅋㅋ
으음.. 미메시스는 음.. 으음....(생각중) -
879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8:52:09어서오세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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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52:14>>876 어서오세요 도영주! 레이드는 종료되었지만요:3 이번 턴부터 반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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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53:32저 자유는 제가 올려둔 보기 외의 행동인데... 한 번에 한 행동만 가능합니다:) 두 개 이상 겹쳐버리면 호온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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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8:55:00네 알겠습니다. 저 캡틴 죄송하지만 상황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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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8:57:00>>851에 적어뒀듯 백궁 이외의 장소에 있던 학생들은 모두 백궁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853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서월과 미메시스에게 제압 당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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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8:58:01미메시스의 공격에 서월은 눈을 동그랗게 떴고 프로테고가 주문을 막아내자 여전히 한손으로 여인을 제압하고 있다가 눈을 가볍게 휘어내고 빙그레 다정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졌다라는 말이 여인에게서 나오자 서월은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여인을 물끄럼하게 바라본다. 아즈카반, 이라는 말에 노란 눈동자가 가늘어지고 서월은 킬킬거리며 퍽 유쾌한 웃음을 흘린다.
"승복하시는 것이 빠르시군요. 그거 다행입니다. 혹여 다치게 된다면 어찌하나 싶었답니다."
나긋한 목소리로 다정하고 상냥하게 말한 서월은 아즈카반은 아니되지요하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리고는 말을 이었다.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어찌 이곳에 들어오셨는지, 귀하의 이름정도겠군요."
물론ㅡ 서월은 미메시스를 향해 시선을 데굴 굴렸다가 다시 헤에게 돌리고 고개를 숙여 바짝 다가가 헤에게만 들리도록 속삭였다.<clr white>아즈카반에 가면 그분을 못뵐텐데?<clr> 인내하여야지.
"아니 그러합니까?"
서월은 빙그레 다정하게 웃어보였다. 웃음이 퍽 짙었던가. -
885 김소미 (8896303E+5) 2019. 1. 18. 오후 8:58:45오, 세상에. 와보니까 상황이 종료되어 있군. 너는 빙그레 웃음을 덧그렸다. 그래. 추종자의 패배라. 너는 헤에게 가까이 갔다. 그에게 지팡이를 들이대는 것도 잊지 않았지. 네가 헤의 눈을 바라봤다. 녹빛 섞인 푸른 눈동자가 언뜻 광기를 비추었나?
"말해봐."
네가 속삭이듯 말한다. 덧그려진 웃음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었지.
"학교엔 왜 온거야?"
마치 순진한 어린아이처럼 물은 너는 눈을 휘어 웃었다.
[정보를 얻어내자] -
886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00:01(콘솔 틀림)(머리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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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03:15앗. 저 속삭이는 걸 봤다고 해도 되나요? 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제압중이라 보기 싫어도 볼 것 같은데. -
888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03:29아 추종자vs레지스탕스 이벤트인가요? 잠시 헷갈려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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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05:33>>887 넹:3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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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9:07:44아이는 웃었다. 이리도 빨리 끝날 줄이야. 이거 원, 사람이 살인 저주에 죽는 것도 이것보단 빠르진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 아이는 바기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오늘은 다행히 넘어갔구나, 라고 작게 소근대곤 상냥하게 웃었던가? 아즈카반이라...
아즈카반은 너무 가벼운 처산데. 아이는 고개를 잠시 기울이다 바기라가 엎드리자 바기라 위에 앉았지. 그래. 어린 아이는 잘 시간이 지났으니 지칠 따름이었다.
"질문이 있는데요..."
아이의 웃음이 맑았다.
"설마 위험도 무릅쓰고 원내에 혼자 오신 거예요?"
[정보를 얻어내자] -
891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08:34>>888 엗 그 AU는 종료 되었어요!! 레이드 하던 중이었으니까 그걸 이어가는 중이이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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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09:59"아즈카반에 보내도 탈주할 것 같은 기분이어서요."
일단 지금 그렇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점도 한몫하지요? 라고 말하다가
"그 분을 보기 위해선 아즈카반에 처박히면 안된다던가..?"
솔직히 가도 탈주하려고 기를 쓸 것 같고요..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앗 이건 추종자적인 시점에서 추측한 거라서 제가 추종자스러운 건 아니고요. 라고 말한 이유를 대고는 생글생글 웃습니다. 서월이 속삭이는 것을 보고는 굳이 속삭일 필요가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는 듯했지요. 그렇지 않나요? 굳이 속삭일 필요가 없는데. 꼭 둘만 알아야한다는 이야기처럼. 참 수상하지요. 그렇지만 딱히 티는 안 냅니다. 진짜로 둘만 알아야 하는 것일지도 모르잖아요?
"일단 묶어두고 시작할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딱히 지금은 묶을 의지는 없는 듯 다른 이들을 한번 휘 둘러보고는-누가 인카서러스라도 써주길 바란 걸까?- 헤에게 질문하는 학생들을 봅니다.
"질문들이 날카롭네요."
라고 태연하게 있습니다. 자신은...
"같이 온 이는 있어요?"
"당신이 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
아 누에가 다시 돌아오는 거 말고요. 라고 그냥 적당히 질문이라던가 하는 이들이 있으니 묻어가듯 물어보려는 듯하군요.
[정보를 얻자!] -
893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10:11상황은 종료되었다. 도영은 두려움을 삼키고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비록 그녀는 패배했으나,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는 심산에 도영은 지팡이는 손에 꼭 쥐고 있었다.
"왜 여기에 온거죠?"
한번 심호흡을 한 도영은 그녀에게 강한 어조로 물었다.
"...우리 학교에 첩자가 있나요?"
[정보를 얻어내자] -
894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10:40>>891
넷 알겠습니다! -
895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11:55우리 애들....기다렸다는 듯이 정보를 캐내고 있어.........(코쓱) 이래야 동화학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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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12:20첩자.. 라고 해도 이미 밝혀졌으니까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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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13:25잠... 깐만 다리 삔 것 같네용... 다녀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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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14:00헉 다녀오세요 캡틴!!
첩자 이미 밝혀졌구나(헉) -
899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15:06>>893
그럼 마지막 질문 바꿔서
"교수님들의 행방을 알고 있나요?" -
900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16:05꺄악 캡틴888888 다녀오세요!!!8888
첩자는 밝혀졌지요...음음..... -
901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17:24>>898 첩자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요:) 학생들을 위해서 다니엘이 추종자가 되었었답니다:) 그래서 다니엘 교수 레이드도 했었어요!
스토리 정리해야하는데 자꾸 미뤘네용.. :3 -
902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17:56(창피함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앞으로... 스토리를 잘 기억하는 도영주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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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20:11>>902 아니애오:3 모르겠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언제든 질문 주세요:)
이거 반응레스 써오기 전에 다음 스레를 세워야겠군요...(흐릿) -
904 아리스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9:20:55맙ㅂ소사 레이드 끗인가오.....
갱신...(산화 -
905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22:18아리스주 어소사!:▶
몸으로 제압한 서워리랑 미미 덕분에 끝났슘미다! 지금은 붙잡고 애들이 정보 캐고 있워오!!!!! -
906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22:53어서오세요 아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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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김소미 (8896303E+5) 2019. 1. 18. 오후 9:23:14아리스주 어서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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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아리스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9:24:28다들 안녕!!! 다들 멋지당.....(야광봉) 흑흑 저는 끼어들 여지가 보이지 않으므로 관전하도록 하겠습니다.....(팝콘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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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25:39아리스주 어서와요!! 네! 지금 정보 캐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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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27:43(다음판 영어 해석하려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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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29:11애벌레. 물담배 피던 그 애벌레 부분이려나요..?(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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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30:04뭐 그냥저냥입니다(아무 생각 없음)(연상된 대로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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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30:13서월이 미미 최강딜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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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30:54' ..... '
그 분, 기다려야죠.. 아무렴요. 서월의 말에 헤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 무슨 질문이 이리 많은 것이옵니까? '
결과에 승복해도 성격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헤는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가 여러분을 바라봤지요. 어쩐지 기멜이 이 학생들이 똑똑하다고 했던 이유를 알 것 같았나요?
' 이 여인은ㅡ [헤] 라고 주인님이 하명하셨사옵니다. '
서월의 뒤이은 질문에는 묵비권을 행사했나봅니다.
' 서, 설마! 이 여인이 혼자 왔을 거라고 생각하시옵니까? '
혼자 왔느냐는 질문에 헤가 말도 되지 않는다는 듯 외치는군요. 오, 그래. 같이 온 사람이 있었냐면요. 있었습니다만.
' 일행이 있었지만 모르옵니다. 그대들이 여기까지 왔다면 돌아갔겠지요. '
애초에 누군가와 같이 맞는 편도 아니었으니까 말이죠. 가장 원하는 게 뭐냐는 미메시스의 질문에는 고개를 가로젓는군요. 크게 원하는 것은 없는 모양입니다.
' 그것을 이 여인에게 하문한다 한들, 이 여인은 알지 못하옵니다. 이 여인은 이 학원의 학생들이나 교수들에 대해 알지 못하옵니다. '
딱 잘라 말하는군요. 그럴 수 밖에요. 그녀는 외부인인데다, 이것은 정말 운이었으니까요.
자, 그렇다면 왜 왔을까요? 헤는 그 말에 몸을 크게 움찔 떨더니, 여러분에게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외면하는 건가요?
' .... 에 왔사옵니다. '
응? 잘 안들리네요??? 창피한 건지, 말을 흐립니다.
//10시까지 받겠습니다!! -
915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31:49서월: 백호와 주작 선택/머글식 폭력에 익숙함(???????)
아니 딜러는...미미죠.....무려 크리...... -
916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32:32We paint white roses red
원래 다음판제 예정이었는데... 글자 수 제한....(주르륵) -
917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34:05미메시스:현무 빼고 다 선택/몸과 목의 분리+머글식 폭력 등등에 무척 익숙
어유 서월이도 엄청난 딜러면서요.. 저 혼자는 무리입니다. 같이 하죠. -
918 김소미 (8896303E+5) 2019. 1. 18. 오후 9:36:41"크게 말해봐."
너는 잠자코 질문에 대답하는 헤를 보다가 말을 하였다. 잘 안들리잖니. 응?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려면 말을 더 크게 해야지.
"대답을 똑바로 해야지.
네가 들고있는 지팡이를 흔들며 말했다. -
919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9:39:09"더 크게 말하세요."
지팡이를 헤에게 겨누고, 미간 사이를 찌푸리며 -나름대로- 위협적인 태도를 취했다.
"지금보다 더 크게 다칠지도 몰라요."
아마도... 마지막 말은 마음 속으로만 되뇌였다. -
920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9:39:54"질문이 적을 거라 생각하는 게 이상한 게 아니려나요?"
원래 모르는 이였으니까 신상정보에서부터.. 목적이라던가. 또다른 적성생ㅁ... 아 이건 아니지. 또다른 일행이 있는지 궁금할 걸요? 라고 농담하듯이 꽤 발랄하게 말합니다. 그리고 여러 대답을 듣다가 말을 흐리자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렇게 흐리면 잘 안 들리는걸요."
답지 않게 부끄러워하시는 건가요? 라고 물으면서 들어도 웃지는 않을게요. 라고 느긋하게 말합니다.
웃지만 않을 뿐이겠지요.
아니 진짜 부끄러워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던간에 말을 흐리는 건 왜일까나요. 라는 호기심..? -
921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9:44:22"아직 학생이니 궁금한 것이 많아요!"
어라. 다시 돌아왔구나. 너는 바기라의 위에서 망토를 여미곤 폴싹 엎어지듯 누웠지. 바기라는 자리에서 일어서 망토가 흙에 닿지 않게 했던가.
"...으응..?"
너는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다.
"안 들려요..소노루스 마법을 써 보는 건 어떨까요?"
뭐..? -
922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46:00자신의 질문에 침묵을 지키는 헤의 모습에 서월은 빙그레 다정하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어보이며 아무렴 그렇고말고, 하는 말을 잘게 으깨서 목구멍으로 넘겨버렸다. 보는 눈이 많다. 들을 귀또한 많으니 조심해서 나쁠 것 없었더랬다. 서월은 다른 학생들을 눈을 데굴 굴려서 바라보고는 다시 헤를 바라봤다.자 그러하면 이 여인을 어찌 되돌려보낼꼬.
"헤라고 하시는군요. 오! 이런. 귀하의 일행을 본 것은 저였습니다만 아무렴 지금은 돌아갔을지도 모르겠나이다."
이곳에 어찌 들어왔는지에 대한 것은 그 남자도 이 여자도 말하지 않는다는게지. 곤란하군. 서월은 헤를 잡았던 손을 놓고 자신의 턱을 천천히 쓰다듬었다가 입가를 덮었다.곤란할게 뭐가 있나. 웃기게도
"헤. 어찌 들어오셨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실 수 없으신겝니까? 이런."
묵비권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지요. 짐짓 눈썹을 아래로 내리며 말끝을 흐리던 서월은 어쩔 수 없구려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상관없었으니. 캐내지 못할 것이면 캐내지 말아야했다.
나긋하게 속삭이고는 서월은 뒤로 한발 물러나 헤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나긋한 목소리로 주문을 외웠다.
"Incarcerous." -
923 레이드를 폭풍 끝내기!!◆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50:54' .... 죽이시려면 죽이시옵소서. '
지팡이를 흔들며 말하는 소미와 더 크게 다칠지도 모른다는 도영의 말에 헤는 덤덤한 말투로 말했습니다. 뭐어, 이미 저당 잡힌 목숨이니 상관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근처에 있던 가온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질문하고 싶어도 말을 할 수 없으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죠.
사이비상식인과붙어먹더니변했구나.
' .... 으... 으...!! 홧김에 왔사옵니다! 홧김에! '
응? 홧김에???? 헤의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군요.
' 이 여인도 이 곳에는 안 올 생각이었사옵니다! 헌데, 탈레트 그 새*가 이 여인을 하도 자극시켜서 홧김에 왔사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질 것이라고는 이 여인도 예상치 못했사옵니다! 그 **만 아니었더라도!!!! '
어디에선가 고양이가 히죽 웃는 것 같군요.
뭐, 서월의 인카서러스 주문이 명중했군요. 완전히 포박되었어요. 헤는 억울한 듯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자, 어떻게 할 건가요?
//탈레트가 만악의 근원이었습니다.. :3c(탈레트: 낄낄낄낄) 일찍 반응이 전부 올라왔으니!!! 10시 20분까지:) -
924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9:51:48헤 울엌ㅋㅋㅋㅋㅋ울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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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52:54헤는 홧김에 왔다는 걸 말하기 창피했대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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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9:54:57헤 울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탈레트가 잘못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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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9:57:42>>924, >>926 헤는 엄청 억울하거나 화나면 울어요:3 그 원인의 8할 이상은..... :3
헤: 너**만 없었어도 이 여인은 제 명에 천수를 누렸을 것이옵니다
탈레트: 와 대놓고 시비 거네?
헤: 뭐요, 주인님에게 신임 얻으면 다 이옵니까?
둘은 이런 사이애오:3 -
928 김소미 (8896303E+5) 2019. 1. 18. 오후 9:58:07"허어..."
너는 어이가 없다는 듯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니까 같은 추종자랑 싸우고 나서 홧김에 왔다고? 너는 깔깔 웃으면서 헤를 바라보았다. 그 깽판을 쳐놓고 이유가 고작 '홧김에'라니.
"너희 정말 막장이구나."
학생들한테도 지는데다가 계획도 없이 학원에 쳐들어올 정도로 무모하다니... 이거 실망인걸? 네가 히죽 웃었다. 우스워라. 우스워! 이런 자들이 그리도 순혈을 부르짖었나. -
929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00:04죽이라니! 너는 크게 눈을 뜨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었지. 으응, 나빠요 나빠! 라고 덧붙이던 너는 아예 당황한듯 멍하니 헤를 쳐다보았지. 그러고보니 아까..화가..으응. 그랬지.
"그, 그니까, 울지 말아요! 버..버들이가 사탕 줄게요!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지 않는다고 했어요..!"
너는 주머니에서 딸기가 거꾸로 박혀있는듯한 막대사탕을 꺼냈지. 아, 묶여서 받지 못하는구나. 어쩌지? 너는 바기라에게서 내려와 밧줄 틈 사이에 사탕을 꽂으려(..)했다.
"뚝 그쳐요!"
더 울겠다 야. -
930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01:04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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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02:08소미와 또다른 남학생의 말을 들으며 서월은 머리를 쓸어올리고 눈을 가늘게 떴다. 흠 곤란하군. 서월이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헤를 바라봤을 때 홧김에 라는 말에 푸하!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아, 결례하였습니다. 헌데 귀하는 도발에 약하신가봅니다."
무려 홧김에 왔다라는 말에 서월은 킬킬 유쾌하게 웃음을 터트리면서 인카서러스 주문에 포박된 헤를 물끄럼하게 보곤 언제 웃었냐는 듯 웃음을 거두고 나긋하게 말했다.
"이리 지셨으니 돌아가신다하여도 놀림을 당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서월은 다시금 헤에게만 들리도록 속삭였다.귀하를 도와주고 싶어도 보는 눈이 많군요. -
932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03:14"아하. 그랬군요."
웃긴 일은 아니지요. 분노조절에 좀 문제가 있다면 간혹 그런 일도 일어나는 법이랍니다. 라고 그냥 발랄한 톤으로만 말하려 합니다.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들'이란 책이라도 추천해 드릴까요?"
무척이나 동정하는 듯한 말투로 말하다가 탈레트라는 말에 아 고양이 중증 스토커 라고 속으로 중얼거립니다.
"죽이는 건 솔직히 그쪽이랑 이쪽이랑 거울처럼 되는 것 같고... 가장 싫은 상황이 되는 걸 무력하게 지켜보는 건 어때요?"
방긋 웃으면서 그런 말 하지 마.. -
933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04:09아니 버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 그런 성격이였냐구요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4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08:30"그... 그런..."
도발에 넘어가 우리 학교에 온거라고...?
도영이 벙찐 얼굴로 헤를 바라봤다. 하도 당황스러웠는지 지팡이를 쥔 손이 스르륵 아래로 내려갔다. -
935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08:54(상상도 못한 침입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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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10:16진짜로 홧김에 들어왔답니다:3 탈레트 때문이에요:3 다다음턴 까지 하면 마무리 되겠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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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11:14탈레트가 나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헤 도발에 너무 약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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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13:58탈레트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도발을 한거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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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선우주 (3591481E+5) 2019. 1. 18. 오후 10:14:53갱신!!! 이벤트 정주행했는데...아닠ㅋㅋㅋㅋ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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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15:16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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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15:36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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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16:35어서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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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17:08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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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20:08날렸어...!!!(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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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20:52아앗 캡틴......!!!888888 샷건은 안돼요88888888 천천히 쓰셔도 되니까요8888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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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21:12캡...(토닥토닥) 천천히 쓰셔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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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24:19아앗 캡틴8888888 천천히 써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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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28:43' 이래서 이 여인도 말하지 않으려 했던 것이옵니다! '
그 **만 아니었어도 오지도 않았을 거라면서 헤는 되려 화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다, 버들이 내민 사탕을 보곤 충격을 받은 듯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라, 돌아와요! 정신줄을 놓치면 안됩니다!
' 무, 무슨 말도 안되는....! '
도발에 약한가 보다는 말에 정곡을 제대로 찔렸으면서 말이죠. 헤는 서월의 속삭임에 그 사실을 자각한 듯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푹 수그렸습니다. 그것은 사실이었죠.
' ... 무슨, 방도라도 있는 것 같사옵니다? '
미메시스의 말은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이었는걸요. 돌아간다고 해도, 기멜의 잔소리 폭격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입니다. 일단 들어 볼 생각인 모양이군요.
//다음턴이 마지막입니다! 힘냅시다!! -
949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30:17어라...추종자 go 할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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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선우주 (3591481E+5) 2019. 1. 18. 오후 10:31:00>>949 해 보세요!!(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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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33:03도영은 이 대화를 따라갈 의욕도, 용기도 모두 잃어버렸다. 우리 학교에 침입한 이유가 도발에 넘어가서였다니... 그동안 얼마나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 긴장이 잠시 풀려서였는지 도영은 넋이 나간 얼굴로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다.
"...전적으로 다른 분들에게 처리를 맡기겠습니다..."
급기야 처분마저 다른 이들에게 맡기기로 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
952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37:22"무어, 괜찮습니다. 어찌 사람이 완벽하겠나이까. 아무렴, 흠 하나쯤은 있어야하는 것이 사람 아니겠소이까?"
서월은 자신의 언니가 하는 것처럼 퍽 단아한 기색이 느껴지도록 다정하게 미소를 지은 입가를 두루마기 소매를 이용해 슬쩍 가려내며 쿡쿡하고 웃었다. 아무렴 그렇지 않습니까. 덧붙히는 목소리는 여간 나긋한게 아니였다.
헤가 자신이 속삭인 말에 방도를 물어보자 서월은 눈을 가늘게 뜨고 슬쩍 고개를 기울였다.방도라, 방도. 학년 대표로써 이러한 짓을 해도 되는것인가.
오, 아무렴. 이 방도 뿐이였지. 서월은 가늘게 뜬 눈을 그대로 둔 채 기묘하도록 다정한 미소를 짓는다.틈을 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제 기숙사 방의 한쪽을 내어드리지요. 어떠신지? 헤." -
953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39:12오호 서월이.... :3
저도 순간 헤가 가능인지 불가인지 헷갈려졌네용:3 설정이 어디있떠라..(뒤적뒤적 -
954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43:51"그래요? 그치만 자발적으로 말했잖아요?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쨌거나 적어도 스스로 말한 거라 자존심은 지킨 거라고 생각할지도요?
"으음..그냥 돌려보내기에는 사건이 굉장히 크지요?"
물론 맹세를 한 건 알지만.... 도망쳤던 이를 죽이지 않았습니까. 그러한 다른 이들의 목숨도 소중ㅎ...
그런 생각을 하다가, 순간적으로 속이 비틀리는 기분에 입을 다물었습니다. -
955 단서월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43:59불가능이여도 상관없었기에 저는 질렀습니다!! 핫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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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김소미 (8896303E+5) 2019. 1. 18. 오후 10:44:04"우습네."
네가 눈을 휘어 웃으며 말했다. 천진난만한 여자아이의 탈을 뒤집어쓰고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너는 밧줄에 묶인 헤의 눈을 바라보았다. 녹빛 섞인 푸른 눈이 여실히 드러난다.
"그토록 순수혈통을 부르짖고 다른 이들을 배척하던 집단에 속한 사람이 실제로는 이런 허당인줄은 아무도 모를거야. 그렇지? 그래. 누가 알았겠어. 고작 도발 하나에 넘어가서 이런 일을 벌일 줄은... "
아, 물론 널 탓하려는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네가 싱긋 웃으며 뒤로 물러났다. 꺄르르 웃음소리가 들린다. -
957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46:47>>956 "앗 소미 선배. 도발에 넘어가거나 그래서 마법사 전쟁이 레지스탕스의 승리로 끝난 게 아닐까요?"
그런 결점 없었으면 아마 힘들었을 것 같아요.
미메시스가 소미의 말에 농담처럼 살짝 첨언해보려고 하는 듯합니다. -
958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54:11' 그 **의 사지를 찢지 못하니,.... 그것이 낫겠사옵니다 '
서로 죽이는 것은 아니되었지요, 주인님이 싫어해요. 헤는 서월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습니다. 소미의 말을 듣지 못한 것이 다행일지도 모르겠군요. 맹세고 뭐고 무시할 수도 있으니까 말입니다. 어쨌든, 침입자에 대한 결론이 내려졌군요.
사건도 수습 되었겠다, 헤는 서월의 방에 지내겠군요. 슬슬 기숙사로 돌아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페리오에 걸려있던 학생들도 언젠가 깨어나겠죠. 교수님들이 돌아오시기 전에 일어는 날 겁니다. 아무렴요.
//[시스템: '헤'가 '서월'에게 귀속됩니다. :)] 여담과 약간의 팁이지만 헤와 ???, ???은 도발하지 않는 게 좋아요.. :3c 종료되었던 레이드가 더 한 난이도로 다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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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54:48(왜 이렇게 짧아 보이지...)(동공지진)
아무튼 모두 고생하셨ㅅ브니다!!! -
960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0:56:53다들 수고하셨어요!
헤와 둘은 도발하지 말..것...(메모) -
961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0:57:53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헤와 둘은 도발하지 말것!(형광펜 찍) -
962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58:27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다시금 바기라에게 뽈뽈 걸어가 망토를 뒤집어썼지.
"그 사탕 무지 맛있어요!"
아니, 이 순수한 덩어리가 진짜. 너는 한숨을 쉬는 남성을 보듯 허공을 쳐다보며 힝, 볼을 부풀렸다.
"이제 버들이는 물러나야겠죠?"
선배님들이 알아서 하는데. 응? 모 하는고야?
...
버들이 포섭 스킬을 배웠다! 절망 게이지 +1! -
963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58:28어라 가능이였.....????(동공지진)
그리고 정보를 메모하자......(메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964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0:58:55!!!!!!!! 아니 버들아 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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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버들! (9411214E+5) 2019. 1. 18. 오후 10:59:09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도발..하지..말..것..(메-모) -
966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0:59:31헤는 먼저 포섭 시도한 사람이 채가는 가능자였습니다:3
저는 씻고 올게요! 와아아.... 내일 출근하기 싫다...(주륵) -
967 미메시스-이벤트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01:50다녀오세요 캡!
버..버들아..? -
968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01:58아앗 캡틴....88 다녀오세요8888888
앗 그리고 지금 봤는데 소미...소미야........... -
969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02:53버들아...?
다녀오세요 캡~ -
970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06:21아니.....(흐릿) 버들이 앞에서 뭔짓을 한거야.....(쾅쾅)(서월이 멱살)(서월:(역공
갸아아ㅏㅏㅏㄱ... -
971 소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11:13:12다들 수고하셨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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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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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22:24헉 헤 엄청 예쁘다...!!!! 고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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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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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23:56메이커가 예쁜 게 많더라구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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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새싹 ◆tt8iCvOr6o (9411214E+5) 2019. 1. 18. 오후 11:24:37레이드 포섭을 본 버들이의 변화
버들: 모지 모하는고야? 나쁜 사람이라면서 왜 데려가요? 어어어 :ㅁ 이게 무슨 일이에요? 어...
나도 데려가면 되는건가..? <- ??? -
977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24:53아니 헤랑 하루키 예쁘고 멋지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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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새싹 ◆tt8iCvOr6o (9411214E+5) 2019. 1. 18. 오후 11:25:04헉 대박 헤랑 하루키 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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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26:01버들주 어서오세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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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미미주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26:04다들 예쁘네요...(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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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28:34메이커가 엄청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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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32:23헉 하루키 엄청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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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소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11:32:54헉 헤 너무 이쁘고 하루키 완전 멋져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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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아리스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1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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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35:24아리스주 어서오새요! 오오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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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새싹 ◆tt8iCvOr6o (9411214E+5) 2019. 1. 18. 오후 11:35:37014 평소 자세는 어떤가요?
-> 반듯반듯 호엥호엥!
119 필기구 취향은?
-> 어..그러게요..편한거요..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 한국어.....한국어만...
버들?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글쎄요. 고양이..? 속내를 알기가 힘들거든요.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 아무도 없었습니다.
255 부하직원의 실패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 가차없이 자릅니다.
"나 오늘 너무 스트레스받았어..."
버들: 앗! 스트레스라니! 그거 무지 나쁜거죠? 에헤헤, 사탕 드실래요? (그는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냈다) 이거 무지 맛있어요! 이거 먹고 힘내요! 아니면 먼지 경이라도 만져보실래요?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버들: 웅..딸기 잼! 지금 먹고 싶어요! 듬-뿍!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버들: 그게 뭐예요? (갸우뚱)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버들?: 어떨 것 같으신지요? 결국 가엾은 아이는 아무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는 겝니다. 떠돌다 지쳐 쓰러져 사람들의 이름을 부르짖다 절망적으로 죽어가겠지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버들?: 아무것도 바로잡지 않겠습니다. 운명은 신이 정해주는 것이며 개척한다 하여도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널 믿지 않아."
버들?: 믿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저도 당신을 믿지 않으니. 저를 신뢰하지 않는데 왜 제가 당신을 신뢰해야 합니까? -
987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35:56아니 버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리스도!!!! 와아!!!!!!!!! -
988 ◆Zu8zCKp2XA (1091236E+6) 2019. 1. 18. 오후 11:35:59저는 출근이기 때문에 가볼게여.. 굿나잇..(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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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36:36어서오세요!!! 아리스 이뻐요!!!!!!!!
안녕히가세요 캡! 좋은 꿈 꾸시길! -
990 새싹 ◆tt8iCvOr6o (9411214E+5) 2019. 1. 18. 오후 11:36:40아리스!!! (야광봉)
앗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991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36:57캡틴 잘자요 굿나잇!!!!!(이불 덮어드림)
나중에 컴 잡으면 한번 서워리도 만들어봐야겠쏘요:3 -
992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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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아리스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11:37:20다들 안뇽!! 캡틴 주무세요!!(랜선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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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38:08도영이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귀여워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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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아리스주 (6082886E+6) 2019. 1. 18. 오후 11:38:35도영아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광봉댄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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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미미주 (6210654E+5) 2019. 1. 18. 오후 11:40:32도영아아아.... 귀여우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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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새싹 ◆tt8iCvOr6o (9411214E+5) 2019. 1. 18. 오후 11:41:05도영아!!!!!!!! (야광봉)
아니 우리 스레분들 전부 갓캐...ㅠ..ㅠㅠ..ㅠㅠㅠ... -
998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42:14(엄청나게 부끄럼타는 중인 도영주)
아앗... 아... 기분이 좋지만 동시에 부끄럽다... 앗...(몸부림 -
999 서월주 (2201384E+6) 2019. 1. 18. 오후 11:42:56갓캐에서 서월이를 빼주세요 서월이는....갓캐가 아닙니다........
진짜 동화학원 외모로 뽑나봐요88888888 -
1000 도영 ◆.A.70nlg5s (4776337E+5) 2019. 1. 18. 오후 11:46:21>>999
(정색)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시지... 서월이는 고져스- 뷰티- 쏘 원더풀한 갓캐이신데... -
1001 소미주 (8896303E+5) 2019. 1. 18. 오후 11:46:52먀-(굴데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