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179507> [all/단기/일상] E1-Y s1-0N:Cyberpunk citizen life 시트 (6)
이름 없음◆.YU9y9HUBY
2018. 12. 30. 오후 11:18:17 - 2018. 12. 30. 오후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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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YU9y9HUBY (7217483E+6) 2018. 12. 30. 오후 11:18:17배경은 2064년의 포비든시티, 기업이 세계를 지배하는 사회에서 전 인류는 그들을 억압하고 속박하는 나노머신에 감염되어 있으며, 무자비한 화이트나이트들은 기업들의 앞잡이로서 폭력적인 방식으로 법과 질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당신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신은 오늘도 살아가야 하는 평범한 소시민이며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물가와 싸워야 합니다. 방세는 한달에 1만달러, 인터넷 유료방송은 99.99달러. 자신의 모든걸 팔아도 그것보다 저렴할 수는 없겠죠.
당신은 포비든시티의 새까만 하늘에 일조하는 공장의 직원일 수도 있고 저급한 바에서 저급한 춤을 추는 댄서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화이트나이트의 말단 사원일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죠, 자신을 파는 행위는 릴림이 아니라면 하지 않겠지만 당신이라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돈을 버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일상물입니다
-전투는 없습니다
-SF디스토피아. 사회는 통제되고 억압됩니다.
-2064년 미국에 위치한 도시 포비든시티를 배경으로 당신의 삶을 그려보세요,
-본 어장은 2016년 6월 21일 발매된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을 기반으로 하는 단기형 일상어장입니다. -
1 이름 없음◆.YU9y9HUBY (7217483E+6) 2018. 12. 30. 오후 11:18:34임시라고 쓰는걸 잊었군... 그래도 계속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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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YU9y9HUBY (7217483E+6) 2018. 12. 30. 오후 11:19:24포비든 시티
-인구 70만명, 빛이 들지 않는 도시. 해가 뜨고 지는 평범한 도시겠지만 이곳의 범죄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실상 법률이 미치지 못하는 무법지대라고 보아도 무방하지만 화이트나이트와 수많은 기업의 연대로 인해 어느정도 통제가 되고있다. 다른 도시에서의 소문에 의하면 흉악한 범죄자를 이곳에 보내버리면 일주일 이내에 갱생된다고 할 정도의 막장도시. 거리를 걸어다니는 수많은 불법개조 릴림들과 사이보그들, 그리고 평범한 인간들까지 합쳐져 기묘한 분위기를 내지만 낮에는 그나마 나은 편으로 밤이 되면 홍등가의 불이 켜지고 어지러운 네온이 도시 전체를 지배해버린다. 항상 자욱하게 끼어있는 안개와 흉흉하게 빛나는 네온이 말할 수 없는 조화를 일으키고 있다.
(원작의 글리치 시티입니다.)
릴림
-기술적 특이점에 대해서 알고있는가? 어느 순간이 되면 기계가 스스로를 진화시키는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며 그때가 되면 인류는 따라갈 수 없는 정도의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하지만 릴림은 다르다. 특이점이 오기는 했다. 그들은 강철과 실리콘으로 되어있는 육체를 가지고서 특이점을 겪었고 그 결과 인간과 별 다를 것 없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죽어버리는 릴림은 드물기에 생명에 대한 감각이 인간과는 다르지만 제조공정에서 특정한 대상에 공포를 느끼게 설정된다.
-일단 안드로이드들 이기에 겉보기에는 인간과 다를 것 없는 것부터 마치 진짜 인간처럼 생긴 것까지 수억가지의 파츠가 존재한다. 포비든시티에선 불법적 개조를 하더라도 들키지 않으면 땡이라는 생각이 통하기에 대체로 신체를 지키기 위한 간단한 호신품, 혹은 전파방해장치까지 수조개의 불법파츠가 돌아다닌다. 이들은 기계인 점을 이용해 기업에 취업하거나 그런…직업을 가지기도 한다. 최근엔 기술이 발전하며 수많은 이상성욕자들이 생겨났기에 취향에 맞출수 있다던가…
화이트나이트
-포비든 시티 내의 사건을 처리하는 일종의 경찰이자 구급대. 화이트나이트 소속의 발키리 군단처럼 응급구조사적인 직책이 테러현장에 투입되는 일도 잦다. 공식적으로는 국가소속의 기관이지만 화이트나이트의 머리들이 기업에서 돈을 받고 횡령을 눈감아준다던가 무고한 사람을 구속하고 고문한다던가 하는 일이 있다. 물론 언론까지 전부 장악된 상태라 근근히 소문으로만 돌아다니는 정도. 그들의 유니폼은 신체강화용 모듈이 달린 상체 갑주이며 기본적으로 취업시 뛰어난 두뇌와 육체가 요구된다. 구체적으로는 맨몸으로도 폭주한 로봇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 내부가 썩은 것 같지만 일단 치안조직이며 대다수가 썩어있을 뿐이지 양심있는 사람도 존재하긴 한다.
캣부머세대
-대략 20년조금 전, 나노머신이 시행되던 당시 거부반응의 후유증을 막기 위한 수술을 받은 결과, 아이들이 고양이의 귀를 가지고 태어난 이들을 말했지만 나노머신 거부반응의 위험이 없음에도 수술을 받는 것이 유행하자 수술을 받은 세대를 뜻하는 단어로 변질되었다. 요약하자면 고양이귀가 있는 평범한 인간.
개
-개다. 최근들어 개들의 지능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어느 애완견용 장난감 회사는 설립자부터 회사 인원 전부가 시바견이다. 개들의 견권을 향상하기위한 조직도 있으나 결국은 개다. 성대가 인간과 다르기에 대체로 이런 개들은 목에 번역기를 달고 다닌다. 번역기 오류인지 아니면 성격이 이상한건지 16진수로 말하는 개도 있을정도.
물가
-이미 달러의 환율은 터졌다. 일본은 이미 예전에 침몰했고 한국도 별 다를 것 없다. 라면이 70달러,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의 프리미엄 회원권은 99.99달러. 값싸게 떨이하는 맥주는 6캔들이가 천달러. 아이돌의 포스터도 몇백달러씩 한다. 하루에 2천달러를 넘게 버는 바가 수익 문제로 폐업 직전이며 -
3 이 어장의 목적◆.YU9y9HUBY (7217483E+6) 2018. 12. 30. 오후 11:21:52노동에 대하여
-여러분은 1달간의 단기 일상물을 진행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이 보트의 최종적인 목적은 집세를 내는 것입니다. 1일 노동의 대가가 대략 2천4백달러. 월초에 시작해 월말에 끝나는 이 보트의 특성상 매일 00시를 기준으로 노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1일에 1번, 독백형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종료시 다이스에 결과를 판정합니다. .dice 0 100. = 83 으로 굴려주시면 되며 초기자금은 0에서 시작합니다.
-기본금은 최소 2500달러입니다.
-0%는 노동에 대실패한것입니다. 사장님도 얼굴이 귀신같이 변했네요. 오늘은 일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1~30%는 노동에 성공했지만 실수를 많이 한 날입니다. 사장님 기분은 나빠보이지만 별일은 없네요. 다이스 결과에 따라 기본금에 –(다이스값%)한 만큼 받을 수 있습니다.
-31~70%는 평범한 성공입니다. 매일 같은 일상. 기본금만 받습니다.
-71~90%는 대단한 성공입니다. 노동은 힘들지만 열매는 달죠. 기본금의 30%를 더받습니다.
-91~100%는 완벽한 성공입니다! 오늘은 사장님이 기분이 좋아보이십니다. 기본금의 50%를 더받습니다.
상점에 대하여
-매일 갱신하실 때 .dice 0 10. = 9을 굴려주십시요. 첫날은 받지 않지만 상점은 해당 캐릭터가 신경쓰고 있는 물건을 뜻합니다. 해당 아이템을 구매하지 못하면 노동 성공률이 저하합니다. 해당 물건의 가격은 다이스 수치*100달러이며 0일경우 아무 문제없이 개운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상점다이스를 굴려주시면 제가 직접 수치를 판단해드립니다.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상점다이스가 0일경우 노동의 최저치가 30이 됩니다.
월말에 대하여
-여러분은 월세방에 살고 있습니다. 부자가 없는 젊은 나이의 사람들로 제한한 이유입니다. 여러분들의 목적은 모든 방식을 동원해서 8만달러를 모으셔야 합니다. 8만 달러를 모으지 못한다고 해서 엔딩에 불이익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의 캐릭터가 방에서 쫒겨나고 포비든시티의 도로로 쫓겨나는 것 뿐입니다. 그 전까지 인맥을 쌓아 룸셰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
4 진짜 별거없엉◆.YU9y9HUBY (7217483E+6) 2018. 12. 30. 오후 11:24:54이상으로 끝. 아직은 임시기간이라 시트는 봉인. 31일 되면 바로 열고 1월 1일에 본어장 오픈과 함께 비트 뉴 이어 이벤트가 1주간 진행된다.
어두운 곳에도 태양은 떠오릅니다. 옛것은 가고 새로운 날이 오죠. 매일 연기를 뿜어대던 공장들도 오늘은 조금 조용한 모양입니다. 거리는 축제분위기로 가득차서 술에 취하고 약에 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비트 뉴 이어. 여러분도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를 빌겠습니다. -
5 시트◆.YU9y9HUBY (7217483E+6) 2018. 12. 30. 오후 11:25:51“개성을 표현하는 한마디”
이름 : 동서양은 상관없습니다.
연령 : 릴림을 제외한 종은 최소한 20세 이상으로 부탁드립니다.
종족 : (릴림/인간/캣부머/사이보그중 택1)
외관 : 최근에는 인간도 여러가지 미채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성격 : 어느정도 뒤틀려버린 성격도 문제는 없습니다.
직업 : 무엇이든 상관없지만 직업은 필요합니다.
배경 : 포비든 시티에 있는 이유같은걸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기타 : 기타기타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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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 NPC가 없냐고 물어본다면 아직은 등장예정.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사장님에 빙의해 노동결과를 알려주거나 하는 데에 쓸거야. -
6 이름 없음◆.YU9y9HUBY (7217483E+6) 2018. 12. 30. 오후 11:46:58일단 그대로 있을테니 언제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