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915318>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43. 다가오는 연말 (1001)
그리고 다가오는 신년◆Zu8zCKp2XA
2018. 12. 27. 오후 9:55:08 - 2019. 1. 5. 오후 1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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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고 다가오는 신년◆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55:08*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곧 신년이 다가옵니다. 작년 한 해, 고생 많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부족한 캡틴이지만 믿고 따라와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보답하면서 마지막까지 이어가는 캡틴이 되겠습니다:)
여러분을 보면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and,,,,,,
' 신년이 다가오네요. 올해는 멈뭄미신이었고, 내년에는..... '
' 신유술... 해...? '
' 진심으로 사감 퇴직하고 싶다..... '
ㅡ신탁을 받은 사감들이 신년 맞이로 나타날 신을 강력하게 거부하는 하루
=D -
1 서월주 (0865823E+5) 2018. 12. 29. 오후 6:26:41얍 새판 갱신!:▶
아니...0레스가?????(동공지진) 대체 어떤 신이 오시길래.... -
2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6:27:35(새판에 뒹굴)해..? 돼지..? 꿀꿀..? 글쎄요..?(전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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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월주 (0865823E+5) 2018. 12. 29. 오후 6:28:31엄... 일단 기대는 되니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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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6:30:05그건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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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월주 (0865823E+5) 2018. 12. 29. 오후 6:32:41그리고 캡틴은 안계시지만....
항상 고생하시고 계신 캡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확성기) -
6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6:33:28내년이 황금돼지해라죠... 벌써 돼지해가 돌아왔어...
리갱! -
7 서월주 (0865823E+5) 2018. 12. 29. 오후 6:37:37황금돼지해로군요!:)
도영주 어소사! -
8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6:43:10어서오세요 도영주- 황금돼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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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미주 (9309001E+5) 2018. 12. 29. 오후 6:44:14으으 갱신합니다. 이때까지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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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6:45:05소미주도 어서오세요-
지금까지 잤다니.. 왠지 부러워지는 기분이네요.. -
11 서월주 (3890992E+5) 2018. 12. 29. 오후 6:45:14소미주 어소시구!!! 많이 피곤하셨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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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6:51:25모두 반갑습니다... 지금 퇴근중입니다... 오늘 스토리 히작이 조금 느려요ㅠ 멀미 진짜...(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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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월주 (3890992E+5) 2018. 12. 29. 오후 6:53:01캡틴 어소시구 멀미 조심하세요88888 일정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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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월주 (3890992E+5) 2018. 12. 29. 오후 6:54:24그리고 고생하셨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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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6:59:43어서오세요 캡! 멀미... 괜찮아지기를 바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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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02:26캡틴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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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17:57안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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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24:47연말이... 얼마 안남았네요. 연초보다 연말이 더 좋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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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25:50연초든 연말이든...... 둘다 시뤄오.... :3 (숙취에 죽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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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7:26:39연말연초 싫ㅇ...으아아악 잠깐만 저거 뭐야 아아악.(멘탈폭발)
....잠깐 저걸 잡고 오겠..습니다..(동공지진) -
21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27:25어... 미미주... 설마... 향난자님...?(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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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27:26헉 미미주 다뇨사!!!!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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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7:29:588시 10분까지 체ㅡ크 받습니가!
모두 반가워요..!!! -
24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30:48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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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7:31:02향랑자님은 그나마 낫지요.. 그건 그나마 벌레지만.. 아 씨... 진짜 미쳤나.. 다리 으아아악 너무 많잖아..(일단 가둬두는 것까지는 성공함)
이걸.. 어쩌죠.... 나무젓가락으로 집어서 밖에 던지면 알아서 얼어죽을 것 같기는 한데.. -
26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7:31:21저늠... 연말 연초 둘 다 좋아하지는 않아오.... 연초는 연초라고 바쁘고 연말은 연말이라고 바쁘거든요..
회사의 신년회 송년회 전부 사라졌으면....(울컥 -
27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32:04으아아아악!!!!!!!!?!!! 아니 다리가???? 다리가 얼마나 많은거에요!!!! 어서 그것을 치우셔야888888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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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7:32:18그리고 미메시스주...(토닫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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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7:34:47갇힌 곳에서 빠르게 돌아다녀서 제대로 세기 힘들긴 한데.. 응... 적어도 6개의 4배는 넘을 거라 장담합니다...(멍댕)(근데 지켜보니 재밌네.)(정줄놓상태)(아무말)
체크..하겠습니다-(손들기) -
30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35:51>>25
히에에에에에에ㅔ에에ㅔ에에에에ㅔ에에에엑(기절) -
31 소미주 (9309001E+5) 2018. 12. 29. 오후 7:38:19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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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7:38:48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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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40:38안녕하세요!
헉 저도 체크체크! -
34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44:18송년회 신년회.....사라져야할 악의축.......(왈칵)
다들 어소사!
아니 그리고 미미주 그거 지켜보는 건 안이애오......;ㅅ; -
35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후 7:45:51체크할게요...
으어.........(순간 밖에 끌려갔다옴)(양 손에 타르트 가득) -
36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7:46:50다들 안녕하세요- 갑자기 확 아드레날린이 도네요. 좋아... 궁금한 거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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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레주 (9014817E+5) 2018. 12. 29. 오후 7:46:53안녕하세요
오늘도 나만 이벤트 못해에 >나<를 맡고 있습니다.... 갱신합니다.... -
38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46:57타르트 맛있게따! 버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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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47:26타르트라트르! 버들주 안녀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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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47:46꺅...이레주....;ㅅ; 어소시구 화이팅......(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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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7:50:01어서와요 이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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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50:03이레주 ;ㅁ; 어서오셔요 그리고 힘내시구(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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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7:53:20미메시스, 소미, 도영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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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7:55:08버들주 이레주 어서오시구.. 이레주...88(토닥토닥
버들 체크 되었습미다! -
45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7:56:20앗 캡틴 저도 위에서 체크했어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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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7:59:57제가 미처 못 봫네요...! 서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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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01:04괜찮아요!:▶ 놓치실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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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01:49이벤트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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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리오주 (9140416E+5) 2018. 12. 29. 오후 8:11:10안녕... 안녕안녕...... 저는야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이벤트 시간을 놓쳐버릴 예정인 사람....☆
갸아아아악 잠깐 갱신하고 가요!!!!!!!! 8ㅁ8 -
50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8:11:58안녕히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리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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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13:35리오주 어소시구 다녀오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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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8:13:50리오주 어서오시구... 아구구..8ㅁ8(토닥토닥)
situplay>1545215837>570 에 반응하지 낞으긴 분들은 반응 부칵드립니다! -
53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16:04앗 캡틴이 반응하시기 편하게!
situplay>1545215837>589
반응레스를 이케이케:3 -
54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8:16:21당신은, 그 말과 행동과 표정을 본 적 있었습니다. 임페리오에 걸린 이들을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지요.
"음.. 그래도 저희 기숙사 학생이니까."
조금은 곱게 제압해야 할 것 같아요. 라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았습니다.
"선배가 막을래요 아니면 선배가 제압할래요?"
라고 가볍게 묻는 듯하지만 일단 프로테고 막시마를 외워서 막으려고 합니다. -
55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후 8:19:15>>52 situplay>1545215837>592 요기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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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22:27전 썼는데... 어... 어디다 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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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8:24:14아! 저 눈 잘 알지. 임페리오 주문에 걸린 사람들은 곧잘 저 눈을 해보이곤 했다. 너는 주작 기숙사 학생을 바라보곤 평이한 표정을 지었다. 재밌어라. 그래. 무엇을 해야한단 거니? 너는 미메시스의 질문을 들었다. 막느냐, 제압하느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한다.
"내가 제압하는 게 낫지 않겠니?"
너는 나긋나긋하게 답을 하고는 몽롱한 눈빛을 해보이는 학생 앞에서 싱긋 웃었다. 아주 상쾌한 빛을 띠고 있는 웃음이었다. 네가 지팡이를 학생에게로 겨눈다. 주문이 외워진다.
"인카서러스" -
58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25:0241판의 >>576번에 있습니다... 링크하는 법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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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8:27:41>>58 니코니코니 라고 적힌 걸 누르면 팝업창 하나가 뜨는데 그걸 복사하시면 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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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8:28:13진행레스를 쓰려는데 왜..밖.. 손이 언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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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28:49헉...캡틴 천천히 써주셔도 돼요888888888(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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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33:03>>59
앗 감사합니다 캡틴! -
63 ◆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8:33:58집..에 놨어서.. 저녁 먹고 바로 쓰겠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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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34:131545215837>576
이러면 되나... -
65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34:23맛저하고 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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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34:36헉 뭐지 아니네
1545215837의 576 -
67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34:54>>66
...???????
넵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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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35:13situplay>1545215837>576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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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8:35:14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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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35:28>>68
오 됬다됬다(놀라움 -
71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후 8:35:53캡틴 천천히 써주셔요! :>
다갓님 다갓님 버들이가요...그러니까 버들? 이가요..뚝배기를 깰 확률이...
.dice 0 100. = 56 -
72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36:12니코니코니를 누르셔서 나오시는 숫자를 모두 복사하셔서 붙혀넣기 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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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37:39>>71 ?? 확률이 반 이상인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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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38:56>>72
감사합니다 서월주!
>>73
...? 아니 확률의 상태가...? -
75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8:44:47다갓님의 확률은 굉장하네요..
미메시스가 피니트 인칸타템 써서 스트랩 킬힐로 목젖 지긋이 밟을 확률도 다갓님 맘대로일텐데...
...확률 몇이려나.(갑자기 궁금해짐) -
76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48:05>>75 묘하게 궁금해지네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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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49:31>>75
그러게요... 뭔가 궁금해지는 확률...
그럼 저도저도 다이스. 다갓, 도영이가 오늘 추종자들 뚝배기를 깰 수 있을까요?(별 기대는 안함)
.dice 1 100. = 27 -
78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49:43>>77
음 역시!(납득 -
79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52:32다갓님 과연 확률은???
.dice 1 100. = 27 -
80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52:59오....? (납득함)(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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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8:53:12.dice 0 100. = 72
미메시스가 피니트 인칸타템 써서 스트랩 킬힐로 목젖 지긋이 밟을 확률은..? -
82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8:53:42어라...? 높..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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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8:54:23헐 다갓님????? 엄청 높아요??? 미미 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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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55:16...??????????????????!!!!!!!!!!!!!!! 허허거헉허헋 미메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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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8:57:12.dice 0 100. = 39
쏘미가 추종자들 뚝배기 깰 확률
.dice 0 100. = 99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거 -
86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8:57:27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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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59:18허메(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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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59:37그럼 이번엔... 도영이가 반대로 뚝배기 깨질 확률
.dice 1 100. = 45 -
89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8:59:52>>88
휴 다행이다 반타작은 아니네(땀닦음 -
90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9:00:08>>85 아니 잠시만요 99 무어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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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대화 혹은 전투◆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9:09:49....???? 무의식 f5 이것아..!!!!(짤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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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9:10:18헐....99는 뭐지...(동공지진)
일단 피니트를 쓸 일이 없다는 건 확실할 겁니다... -
93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9:10:38아...캡....(우럭)(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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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9:10:40꺄악!!!!!캡티인....!!!!(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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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9:16:53캐...캡틴...!!!!!!(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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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대화 혹은 전투◆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9:20:28[서월]
' ..... '
어째서 소동을 벌였는가.
어째서 숨기지 않았는가.
어째서 가리지 않았는가.
자신의 지팡이가 떨어졌음에도 서월을 바라보는 그의 눈은 공허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는 조용히 아씨오 주문으로 다시 자신의 지팡이를 쥐었습니다. 할 말이 있느냐고요?
' 아. '
상체를 웅크려 숙인 그는 피를 토했습니다. 오, 크게 공격하지 않아도 될지도 모릅니다. 눈 앞의 남자는ㅡ 죽기 직전의 모습과 다를 바 없잖아요? 버리맨이라고 하던가요? 아니면 좀비맨?
' .... ㅡ가 도와, 달라고.... 했, 으니까. '
정확하게는 그도 끌려 온 상태였죠. 안 그랬으면, 얌전히 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 .... '
대화, 대화라. 그는 픽, 웃었습니다. 대화. 그것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죠. 그는 손을 슬쩍 들어올렸습니다. 항복인가요?
' 대화, 해도... 다, 른 학생... 들을.. 잡, 는 게... 더, 좋을... 거야. '
당신을 도와줬던 학생이었죠?
시간이 흐르면 좋을 것은 없었으니까요.
헤트 상태: 침묵.
[소미&미메시스]
' ,,, 인센디오. '
학생은 인센디오 주문을 날리려 했지요. 그러나, 프로테고 막시마로 막히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다음 명령은 무엇이었죠? 잠깐 행동을 멈춘 틈을 사이에 소미의 인카서러스 주문이 명중했습니다. 학생은 그대로 아무 저항 없이, 바닥에 풀썩 쓰러졌습니다. 더 이상 저항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 조종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디로 갈 건가요? 무엇을 할 건가요?
*학생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도영&버들]
' 후훗, 놀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옵니까? '
재미있다는 듯 작게 웃은 헤이는 곧이어 버들에게로 다시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허면ㅡ 이번엔 이것은 어떻사옵니까? [인센디오] '
당신의 장기 마법은 사용할 수 없어요.
헤이의 입에서 나온 주문은, 여실히 버들을 향해 날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도영은 백궁에 도착했군요. 자, 아구아멘티 혹은 프로테고, 프로테고 막시마로 막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행인 점은, 추종자는 혼자 있고, 도영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를 제압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엑스펠리아르무스가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자아! 무엇이 되었든, 막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9시 50분까지 받겠습니다! -
97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9:26:21백궁에 도착했다. 그 추종자는? 조심히 주변을 살피던 도영은, 어느 순간 시야에 들어온 두 사람을 발견했다. 한명은 아까 그 추종자, 다른 한명은... 어, 예전에 만난 적 있던...
'위험해! 하지만 저 여자는 아직 내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아!'
인센디오라는 말을 듣자 도영은 한 가지 고민에 빠졌다. 그럴 시간이 없다는 걸 알지만, 빠르게 두 가지 선택지에서 한 가지를 골라 주문을 외워야했다. 프로테고나 아구아멘티를 쓰면 저 아이를 구할 수 있지만, 무장해제 마법을 쓸 타이밍을 놓치고, 그렇다고 무장해제 마법을 쓰면 저 아이가 위험해. 어쩌지... 어쩌지...? 그리고 눈을 질끈 감은 도영은, 드디어 결정을 내려 추종자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주문을 외쳤다.
"엑스펠리아르무스!" -
98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9:32:29피를 토해내는 모양새에 서월은 한쪽 눈썹을 슬쩍 치켜올렸다가 이내 퍽 다정스러운듯 안타까운 듯이 눈썹을 팔자로 휘어내고 지팡이를 쥔 사내의 모습을 물끄럼하게 바라보았다.
언제 쓰러져도 이상할 것 없는 모습이였기에 자신은 공격할 마음을 거두었다. 아니 사실은 다른 것이였나? 서월은 빙그레 웃으며 자신의 머리를 쓸어올린다.
"첫번째 귀하께서 홀로 이곳에 오신겝니까? 두번째 귀하 외의 또다른 자가 있다면 어찌 들어오신겝니까? 세번째ㅡ 내 귀하를 잡을 이유는 없으니 필요하시다면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서월은 손가락을 하나씩 펼치면서 손을 들어올리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네번째 하며 손가락 네개를 펼쳐서 그를 바라보곤 다정스레 웃었다.
"귀하의 존함을 알려주시지요."
서월은 몸을 일으켜서 손을 들어보인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남자가 피를 토해낸 것을 닦아주려는 듯 교복의 소매를 당겨서 그의 입가에 가져다댄다.
"다섯가지의 질문에 답하여 주시겠습니까? 임페리우스 저주에 조종당한 이들은 이 학생 말고도 몇이나 더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신다면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
99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9:33:47아니 질문 네개....다섯개 뭐니....(흐릿)
캡틴 고생하셨구! 애들 짱 머싯다!!!!(야광봉) -
100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9:34:52"다른 궁도 이런 상태라면..."
어쨌든 제압은 되었고... 다른 이들이 그렇게까지 멍청하진 않겠지만. 그렇게 멍청하다면 제압당해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목이 타는지 텀블러를 거칠게 열고 마시려 합니다.
"어떤 궁으로 간다거나, 중앙으로 가야 할 것 같기는 하네요."
라고 잠깐 지팡이를 손바닥에 탁탁 대고는 일단 이 학생을 적당히 옮겨놓고(누가 오고가다가 밟으면 불쌍하잖아요.) 일단 주궁 밖으로 나와야 할까요?
"일단 지금.. 교수님들도 없는 상태고. 조종한 자가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일단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중앙 쪽으로 가야 하려나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한숨이 되지 못한 심호흡의 숨을 내뱉으면서 주궁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
101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9:36:43제압에 성공했다. 너는 싸늘한 푸른 눈으로 바닥에 쓰러진 학생을 내려다보았지. 어디보자. 조종한 사람이 이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 너는 미메시스를 돌아본다.
"조종한 사람을 찾으러 가겠니? 이 근처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너는 그렇게 말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우선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그래. 주궁이 좋겠지. 이 학생의 기숙사가 주궁이었으니. 너는 주궁 쪽으로 가보려고 하였다. -
102 버드리! (2040479E+5) 2018. 12. 29. 오후 9:41:50"놀이가 아닌건가요?"
너는 고개를 비뚝 기울였더라지. 그리고 눈을 휙 휘어 웃는 것이다. 아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어찌 이 상황에서 이질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 너는 불놀이다! 라고 꺄르륵 웃더니 지팡이를 겨눴더란다.
"프로테고 막시마."
아해야. 그렇게 웃지 않는게 좋겠다. 너는 고개를 잠시 기울이다 눈을 감았다. 눈을 느긋히 뜨는 모양새가 졸린 눈이었지. 혹, 이 상황에서 졸음을 느끼는 것이냐 하면..
"여전히 익숙치가 않아..우습게도."
clr black red>절대 아니었지.</clr> -
103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9:43:50히익!!!; 버들이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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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9:44:11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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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버드리! (2040479E+5) 2018. 12. 29. 오후 9:49:00갸악 왜..색깔 콘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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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9:50:58갱신합니다!! 오..이벤트 중이군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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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9:52:14안녕하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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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9:52:45에 잠깐 지금 위치 주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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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9:53:01선우주 어서와요!
아앗...색 콘솔 앗.....(버들주 보듬) -
110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01:56응? 주궁 도서원이라고 생각했는ㄷ..(캡: 아닌데여)
다들 백궁 현궁이라 해서 주궁 내부의 도서원이라고 생각했... -
111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02:13어서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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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10:02:39앗 저 잠깐 심부름 때문에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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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10:04:27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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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04:37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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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0:04:50소미주 다녀오시구! 소미랑 미미는 주궁쪽 아닐까요.....?
백궁 도서원쪽은 서월이구....음....?(위치가 헷갈린다) -
116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0:07:55소미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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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대화 혹은 전투◆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10:08:20지금 주궁에서 학생을 잡은 건데 다시 주궁으로 이동하는 건가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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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대화 혹은 전투◆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10:08:54소미주 다녀오시구... 선우주 어서오세요!! 선우주도 참여 하실건가요?:3
왜 내일도 출근이냐.. 아우....(흐릿) -
119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10:13저는 중앙 쪽으로 향한.... 것 같네요. 네. 일단 주궁 밖으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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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대화 혹은 전투◆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10:10:49소미&미메시스-주궁
서월, 도영, 버들-백궁
이옵니다:3~ -
121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0:13:07>>120 위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도 출근이시라니 캡틴 힘내시구888888888(보듬보듬) -
122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10:17:57내일도 출근... 추운 와중에 출근이라니... ;ㅁ; 캡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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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0:21:51참여는...못할 듯 ㅣㅍ습니다 왜냐면 방금 저녁을 시켜서 참여한다 하더라도 잠깐이 끝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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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0:23:13앗 선우주 늦저지만 저녁 맛있게 드시구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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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10:24:05선우주 늦저맞저!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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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24:20선우주 맛저하세요..
으음.. 백궁에 갈 수 있을까.. 나오자마자 임페리오 떼거지인거 아니야..?(두렵) -
127 대화 혹은 전투◆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10:28:13[서월]
' ..... 하. '
그는 서월의 말에 잠시간 숨을 짧게 내쉬었습니다. 그것은 넘기도록 하지요. 질문은 반드시 대답해야 하나요?
' 첫, 째... 혼자 온, 건 아니야. 두... 번째는 대답하기 싫, 으니까... 넘,... 어갈래. '
말할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눈을 곱게 접었지요. 무엇이
' .... 헤트. 그, 리고... 수, 는.... 매, 우 많.. 아. '
임페리오의 저주에 걸린 학생들의 수는 매우 많았습니다. 헤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요. 수가 많았던 것은 차치해도, 그는 몸을 비틀거렸습니다.
어떻게 할 건가요?
[끝낸다]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미메시스]
중앙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볼까요? 바닥에 쓰러진 학생들이 꽤 있습니다만, 그들은 당신에게 공격을 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누구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디로 갈 건가요?
[도영&버들]
' 꺅! '
도영의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에 헤이는 지팡이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버들이 프로테고 막시마 주문을 사용했군요.
아하? 어딘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 ... 어딘가 달라진, 것 같사옵니다 '
그것은 어쩌면 착각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군요. 뭐, 어떤가요. 당신이 여기에 온 목적은 하나잖아요?
망할 광인같으니라고.이가 뿌득 갈리는군요?
' 봄바르다! '
정말 다행입니다. 당신의 특기가 막힌 것이 이렇게나 다행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다음턴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3c 출근하기 싫다...(널부렁) -
128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0:31:21앗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다른 곳이면...백궁말고 음.....현궁으로 가야겠다....임페리오....머글식 폭력...제압(????)
그리구 캡틴 힘내세요;ㅅ; -
129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10:31:32앗차. 여기가 주궁이었지. 너는 왜 네가 바보같은 실수를 한건지 궁금해한다. 그렇다면 다음엔 어디로 갈까? 으음... 너는 생각에 잠긴다. 역시... 생각 끝에 너는 마음을 정한다.
"역시 청궁이겠지."
걱정되기도 하니까. 너는 청궁으로 향했다. -
130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10:32:31인센디오는 아이가 막았다. 무장해제 마법을 써서 여자의 지팡이를 떨어뜨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후엔? 도영은 이미 존재를 들킨 이상, 곱게 나가긴 글렀다는 생각으로 다음 공격을 주의하며 지팡이를 그녀에게 겨누었다.
"프로테고 맥시마!'
여자가 봄바르다를 외치자, 도영이 주문을 외쳤다. -
131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10:32:50캡틴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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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35:06쓰러진 학생들을 보면서 얘네들을 다 인카서러스로 묶어놔야 하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 걸 보면은 지금 당장이라도 마구 쓸 수 있을 것만 같았지만. 이렇게 많은 걸 하나하나 하기보다는 중추를 찾아서 분리하는 것이 더욱 확실한 방법이겠지요. 적어도 명령은 안 내릴 거 아닌가요?
....어디로 가야 할지가 문제이기는 한데. 백궁 쪽일까요 현궁 쪽일까요 아니면 청궁 쪽일까요. 순혈들만 모인 기숙사이긴 합니다만.. 주모자가 허를 찌르려고 백궁 쪽에 갔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쨌던 어디든 한번씩은 돌아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가장 먼 현궁 말고 백궁부터 돌아보도록 하지요.
>백궁으로! -
133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0:36:02아직 저녁 안 왔습니다....!!! 헉 하지만 맛있게 먹을게요
캡틴 출근..출근이시라니...!(왈칵) 힘내세요..!! 그리고 다들 이벤트 돌리느라 수고 많으셨고...! -
134 단서월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0:38:28짧게 숨을 내쉬는 모습에 서월은 다정스레 눈을 휘어보이며 빙긋 미소를 지었다. 다소곳한 태도로 그의 대답을 조용히 기다렸다.
"혼자는 아니되, 두번째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으시겠다로군요. 뭐어 괜찮습니다. 아무려면 괜찮지요."
그것만으로도 이곳에 귀하와 같은 이가 또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답이였나이다. 서월은 빙그레 웃으며 자신의 입가를 손바닥으로 살풋 가려보이고는 헤트, 라는 이름은 입속으로 몇번 굴려서 익숙하게 만들었다.
"좋답니다. 헤트. 귀하와 저는 예서 만나지 않은 것으로 하지요. 왜 이런 말을 하냐 물으실 이유는 없겠습니다만."
아주 쉬운 이유랍니다
서월은 비틀거리는 헤트에게만 들리도록 말을 속삭였다. 그래, 그러하다. 저 자와 자신은 만난 적이 없다고, 그리 생각해야한다.
몸을 돌려서 백궁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하기 위해 걸음을 움직였다. 서월의 걸음이 향한 곳은 현궁이렸다. -
135 ◆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10:41:37아 회사일 안하고 있었... 으아아아악! 회사일 하고 오겠습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ㅅ브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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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10:42:12캡틴 회사와 맞서 싸워 이기고 오세요! 기다릴게요!(손수건 흔들며 배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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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42:21다들 수고하셨어요! 캡은.. 회사일..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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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0:44:07캡틴 회사일...화이팅이에요! 다녀오세요!!(ง •̀_•́)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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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10:44:13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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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0:45:47그리고 캡틴 회사일88888888 화이팅이에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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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버드리! (2040479E+5) 2018. 12. 29. 오후 10:47:22"어디가 달라졌을까요? 버들이는 잘 모르겠는데?"
그리고 보인것은 악질적인 웃음이었나, 아이는 키득대며 웃었다. "누나, 마법 놀이를 같이 할 친구도 있어요! 그렇지만 누나가 이 놀이에서 정의로운 역할은 아닌 것 같네요." 라고 덧붙였던가.
누가 누구보고 정의로워?
아무렴. 아이는 꺄르르 웃다가도 봄바르다에 고개를 비뚝 기울였지.
"스투페파이." -
142 버드리! (2040479E+5) 2018. 12. 29. 오후 10:47:40다들 수고하셨고 캡틴 회사일 화이팅이애오!! 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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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0:49:05전 잠깐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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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10:52:02다녀오세요! 맛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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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0:54:11선우주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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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0:55:37다녀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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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0:56:17다녀왔습니다! 어 뭐지 왜 7분밖에 안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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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11:02:46드.. 드디어.. 일에서 해방...ㅇ<-<
흑흑.. 출근 너모 싫은 거시애오.. 아 맞다.. 1월 4일에 신년회여서... 스토리 진행이... 아마도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얼른 학생들을 한 곳에 모아야 하는데...
헤트: (레이드 대상자 중에서 가장 자유로움)(???? -
149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02:54아닛!!!!!! 선우주 흡입을 하고 오셨어!?
어서오셔라!! -
150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1:04:19어서오세요 선우주랑 캡! 아앗... 신년회.. 뭐 맛있는 거라도 잔뜩 먹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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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09: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트 자유로운거군요!:▶
그리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캡틴......이벤트 일정 확인했구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
152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1:11:55사람은 네명인데 치킨 한마리를 시켰더니 그만..7분만에 저녁을 다 먹는 사태가...
앗 그리고 이벤트 일정 확인했습니다 캡!! -
153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12:37아닛.....1인 1닭일텐데...8888 그런걸텐데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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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1:20:05두마리는 시켰어야 했는데...1인 1닭 했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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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1:20:53그래서 집에 있는 식빵을 방금 막 먹고 왔습니다 이 밤에 이러면 안되는데..!(우걱우걱(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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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22:01어어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 양으로는 배가 차지 않을거구....888888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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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미메시스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1:22:19아니..4사람이서 1닭이라니...
그건 미미주도 양 모자랄 것 같은 기분이..!
외식은 밖에서 체력을 쓰니 더 먹게 되는 것일까요..?(갸웃) -
158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후 11:22:29이벤트 일정 확인했슴ㄷ...세상에 맙소사 선우주...8888888...(보듬보듬)
.dice 1 3. = 3
1. 이거~
2. 그거~
3. =) -
159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후 11:22:49? 이 미친 다갓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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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23:10>>158 으어...독배액...........(기어옴(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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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김소미 (9309001E+5) 2018. 12. 29. 오후 11:26:13인사가 늦었지만 선우주 어소세여 게에엑
핫! 독백! (기어옴 -
162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1:27:05>>158 독백이다!!! 이건 뭔가..!!!!!(초롱초롱)(안착)
그래도 빵을 먹은 덕분에 배가 좀 부른 것 같습니다(엄지척) -
163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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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후 11:28:24으아악 독백좀비들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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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29:40>>163 :3 (데굴데굴 말림(?????
>>1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비입니다! 독백에 목마른 좀비입니다!!!!!(기어옴 -
166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31:20이렇게 모두 독백 좀비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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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1:36:41버들주 전 아직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좀비화 까지는 그웨엑(기어오ㅗ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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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후 11:38:20오타 수정 하기전에 마솝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Σ(•’╻’• ۶)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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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서월주 (617007E+60) 2018. 12. 29. 오후 11:41:41아이구구 선우주.....(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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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11:56:16(독백과 기타등등을 관전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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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후 11:56:59다시 갱신:3이제야 시간이 나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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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전 12:01:10캡틴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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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2:07:56리하아예요 캡-
으으... 왜째서 오늘은 지금 좀 졸리지...(흐물) -
174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전 12:09:57앗 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세요 미미주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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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전 12:11:23미메시스주 피곤하시면 주무세요....8888
으으.,, 저도 너무 피곤하네요... :3 데굴데굴 굴려지며 자러 가겠읍니다...!! -
176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전 12:12:18(캡틴 데굴데굴 굴려드림) 캡틴 푹 주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굿나잇!: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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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2:12:53푹 쉬세요 캡-
흐늘흐늘거리는데 묘하게 잠오면서 잠안오는 그 미묘한.. 상태...란 것..! -
178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전 12:15:24그 상태가 피곤한 상태 아니였나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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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2:16:15캡틴 굿밤되세요!!!
>>177 뭔지 알거 같은 느낌이..! 미미주 피곤하시면 안 되는데(꼬옥 -
180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2:25:14제가 먹는 약 부작용 중에 얕은 잠이 있어서.. 피곤해도 피곤하지 않은 미묘함이 가끔 오더라고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데.. 음.. 한시쯤은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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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2:27:03미미주...! 잠은 깊게 자는게 최고인데ㅠㅠㅠㅜ오늘밤은 꼭꼭..피곤하시지 않게..딥슬립 하실 수 있을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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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2:39:38그러길 바래야죰. 확실히 그러기를 바래요.. 다른 분들도 다 잘 자고 푹 쉬고 건강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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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2:41:18후후 저는 짱 건강한 사람이라...! 미미주야말로 건강 조심하세요..올해도 내년도 아프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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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2:46:05안 아플 수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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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2:51:20일단 소소하게...! 감기 조심하는 것 부터...!!(올해 감기 두번 걸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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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2:55:13의외지만 감기는 자주 안 걸려요. 감기 한번 걸리면 크게 아파서 안 걸리려고 노력하니까요.
제가 감기(혹은 독감)-폐렴테크를 잘 타는 타입이어서...
특히 독감 걸리면 진짜 죽었다라고 복창해야 합니다. -
187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2:58:51세상에...미미주 이불 이미 덮으셨겠지만 또 덮으시고..! 장판 불 키시고!!!! 따뜻하게 계시란 말입니다!!!(이불 둘둘)(김밥으로 말아드림)(??)
-
188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00:29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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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예언 (1782493E+6) 2018. 12. 30. 오전 1:01:15깨닫기 이전까지는 끝나지 아니할지어다.
*
아이는 작두 위에 위태로이 서있었다. 작두를 탈 일이 없을텐데도 그 날카로운 날을 맨발로 딛고 서선 홀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더란다. 한 손에는 화려한 천이 덧대어진 칼을 쥐고, 다른 손으로는 무령을 쥐었으나 팔은 축 늘어져 있었으며 움직이는 일이 없었다. 찬들은 애가 타는 목소리로 아이의 이름을 불렀다.
그런 아이는 마치 도발이라도 하듯 미끄러지듯 뒤로 돌았고, 그 새하얗고 앙증맞은 발은 어느새 붉은 피를 머금더니 날을 적시기 시작했다. 찬들은 절망어린 목소리로 아이를 부르짖으며 대체 원하는게 무어냐 외쳤다. 그제서야 아이가 고개를 들어올리더니, 작두에서 중심을 잃고 떨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찬들이 달려와 아이를 품에 안아올리니, 아이가 산발이 된 머리카락 사이로 두 눈을 휘더니 나긋하게 웃는 것이었다.
"죽음이 다가오노라. 다음은 네 차례일지어니, 들어라. 너는 아이에게 직접 저주를 걸 것이며 그 무엇보다 무의미한 희생을 치룰것이다."
그것은 제 아비의 죽음을 예언하러 찾아온 자였다.
*
아이는 눈을 떠 몸을 일으켰다.
"희생의 경중이 주변으로 인해 다시금 좌우될지어다." -
190 예언 (1782493E+6) 2018. 12. 30. 오전 1:02:58뭘 풀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예언 하나 풀었고 설정 하나 풀겠슴다 ;3..
불로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버들이는 불로입니다. =) -
191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04:15헉
허억...
세상에..버들아....???!!!! 버들이 불로에요?!!!!! -
192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전 1:06:39죽는 순간까지 아이의 모습으로 산답니다 >;3
-
193 김소미 (5115748E+6) 2018. 12. 30. 오전 1:06:45네? 버들이가 불로라구요?(자다가 뛰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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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08:53소미주 어서와요!!
헉 새상에 헉 버들이...버들아....!! 버들이 불로...!!! -
195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09:06그렇군요... 응... 그래요....아이의 모습..
다들 어서오시고요..? -
196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전 1:11:25으.. 졸려오는 느낌이다.. 다들 잘 자요...(흐느적)
-
197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전 1:11:37앗 소미주 어소사!
버들: ...버들이 찬장에 팔 안닿는데 이대로 살아야해요?
버들?: 불편하여도 이리 살아야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남들 늙는데 우리는 탱탱할 거 아니야.
버들: 히잉..힝..히이잉...8888888888... -
198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전 1:11:50미미주 잘자요~~~!!
-
199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전 1:15:56미미주 잘자요! 굿밤입니다!! 소미주 어서오시고요!!
>>197 버들?은 또....(동공지진) -
200 ◆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전 1:22:40(모든 비설을 알고 있던 캡틴)(흑막포스)(????????)
가온: (흐릿)
캡틴: 너도 비슷하잖아:3
가온: ?!(금시초문)(동공지진)
야호오오오..... 날 자게 해줘.. 햄쥐야... 제발...(주르륵) -
201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전 1:36:54아이고 캡틴..쥐인님...왜째서....888888 (뽀다다담)
아니 가온이도 비슷하다구요..? (동공핵지진) -
202 ◆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전 1:41:25무엇인지는 비밀이지롱요:3
결국 20분 놀아주고 뻗었읍니다... ㅇ<-< -
203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전 1:56:38제가 지금 뭘 본거죠...?(동공지진) 버들이가불로.......??? 가온이도......?(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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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전 1:59:18어아ㅏ아 졸았다..(침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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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미미주 (4668505E+6) 2018. 12. 30. 오전 11:28:33(샷다를 올림)(다들 안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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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1:00: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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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Zu8zCKp2XA (3204607E+5) 2018. 12. 30. 오후 1:02:05일하면서 졸고있급미다... 아.. 앙대.... 오늘 진행도 있단 말이다...(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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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1:07:28아앗 캡틴ㅠㅜㅠㅠ 피곤하신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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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Zu8zCKp2XA (3204607E+5) 2018. 12. 30. 오후 1:14:07반가워요.... 피로가 엄청 쌓인 것 같아요. .:3 이따 진행할.. 수 있으려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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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Zu8zCKp2XA (3204607E+5) 2018. 12. 30. 오후 1:17:42일단 다시 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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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1:31:10아이구....888888 진행 무리하지 마시구888888 다뇨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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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3:03:03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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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3:06:15소미주 어서오세요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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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4:20:53오늘따라 유난히 나른한 것에 대하여......(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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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4:34:08(같이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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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4:34:34(소미주를 굴려서 전기장판으로 인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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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4:40:00먀아아아아아앙!(굴러감(전기장판에 안착(편-안(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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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4:41:25>>217 자 이제 편안해진 소미주를 마음껏 쓰다듬어봅시다!!!!!^ㅁ^(쓰담쓰담(뽀다다담)(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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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4:56:42먀아아아아아!(부빗부빗(서월주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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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5:00:12안이!? 역쓰담이 되다니!!!!(쓰다듬받음)(뽀드드듬)(안정감 있게 이불로 감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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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5:02:58핫! 이불을 감다니! 이러면 내 행동이 봉쇄되어버렷!(파닥파닥(발버둥(서월주 쓰담쓰담하기(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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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5:06:32캬악! 부빗부빗 되어버렷!!!!(부빗받음(발버둥(맞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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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5:32:41갸아앙 부빗부빗이당!!!!!(맞부둥 받음(부빗부빗파워(부둥부둥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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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5:41:14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쏘-미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늦어버린 맞부비부비부비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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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5:44:32(흐뭇하게 구경중)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오- -
226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5:46:04미미주 어소사!:▶
아니 구경하고 계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부둥부둥하면서 놉시다!!!(뭔) -
227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5:49:07같...같이..? 부둥부둥..?(반짝반짝)
아..아닛.. 그 뭐지. 바디미스트 한번 칙칙 뿌리고..(조심)(가장 좋아하는 향) -
228 서월주 (8502821E+6) 2018. 12. 30. 오후 5:50:33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왜 결연하게(?) 준비하고 오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리와 안겨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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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5:57:32(앵기려 함)(앵기려다가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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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서월주 (5285736E+6) 2018. 12. 30. 오후 6:02:17아닛 쓰담쓰담이라닛????(맞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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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6:04:21냐아....(쓰담당해서 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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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Zu8zCKp2XA (3204607E+5) 2018. 12. 30. 오후 6:04:57아닉.. 다들 귀여우셔..!!!
갱신닙미다! 그리고 곧 퇴근이애오! -
233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6:05:18핫챠! 어째서 다들 쓰다듬을 받으시면 녹아버리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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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Zu8zCKp2XA (3204607E+5) 2018. 12. 30. 오후 6:06:13악 왜 도중잗성이냐...
오늘 진행은.. 불가능입니다...;ㅁ; 아까부터 두통이 있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네요...ㅠ -
235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6:08:19앗. 그렇군요.. 퇴근하시고 집에서 푹 쉬세요..(토닥토닥)(부둥부둥)
그렇지만 저는 진짜 잘 쓰다듬당하면 녹는걸요.. 앵무새도 녹는데 저라고 안 녹을쏘냐..(농담) -
236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6:14:36캡틴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두통이라니...8888888 집에 들어가셔서 푹 쉬시구.. 8888888888
진행은 알겠습니다! :)
>>235 저어는 그렇게 고단수의 쓰다듬을 하지 못합니다! 제 쓰다듬은 그저 그냥그런 쓰다듬일뿐!(????????? -
237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6:18:47그렇지만 쓰담쓰담은 좋은걸요...(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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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6:21:19캡틴 고생하셨습니다!(부둥부둥
그리고 늦었지만 미미주 어소사! -
239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6:21:46>>237 쓰다듬은 좋은 것이지요! 확실히!!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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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6:23:08소미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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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6:39:07그리고 캡틴 조심해서 귀가하세요! 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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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7:06:13조금 더 있다가 일상 구해봐야겠네요... 아이고 죽겠다... 아이고 근육통...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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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7:43:27갱싱합니다!!
앗 그리고 캡틴 두통이시라니ㅠㅠㅠ부디 푹 쉬시길 바래요!!! -
244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7:44:35선우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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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7:45:20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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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7:56:35음.. 좋습니다 :D
일상 돌리실 분! (그아없 -
247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7:58:08>>246 먀!(손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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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7:59:21>>247 아앗 소미주께서 손을 드셨어!!!! (붕방방)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부둥기둥기 -
249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8:00:10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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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8:04:59반응이 조금 느릴 것 같은데 미리 죄송합니다 소미주 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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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8:05:10>>248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고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욥!
.dice 1 2. = 1
1. 서월쓰
2. 소미쓰 -
252 소미주 (5115748E+6) 2018. 12. 30. 오후 8:05:27전 갠차나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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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8:18:26제가 선레군요!! 캬악 선레 어서 써오겠습니다!!!! 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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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서월 - 순찰인가 산책인가? 사실은 편지 보내고 오는 길이라고 합니다 (4736996E+6) 2018. 12. 30. 오후 8:24:20부엉이장의 어둠속에 파묻혀있던 것도 잠시였다.
루모스로 밝힌 지팡이의 빛으로 편지의 끝을 마무리 짓고 - 동생이 보내옵니다 라는 문구로 마무리 짓는 것은 서월의 버릇이였다 - 양피지를 곱게 접어 봉투에 넣은 뒤 부엉이 한마리를 붙잡아 편지를 보냈다. 신정이 가까워지는 이 상황에서 안부 인사를 묻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던가? 단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는 상황이였기에 서월은 부엉이장에서 웅크리고 앉아 편지를 보내느냐고 차게 곱은 손을 몇번 쥐었다가 폈다하면서 날아가는 부엉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가 몸을 돌려 부엉이장을 나섰다.
자, 달이 기울었고 별이 그 빛을 밝혔으니 대표라는 직위를 가진 이로서 순찰을 해야함이 옳다. 서월은 차게 식은 몸의 온도를 높히기 위해 산책보다는 순찰에 주를 두고 지팡이 끝의 불빛을 끄지 않은 채 걸음을 옮겼다. 백궁을 가는 것은 가장 마지막으로 해도 좋을 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울리지 않는 방울이 달린 붉은 천을 비녀의 끝에 매달아 묶고 꽤 오랜만에 수업이 아닌 자유로운 시간에 머리를 틀어 비녀로 고정하여 걷고 있었다.
찬바람이 뒷목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자아, 그럼 어디부터 순찰을 시작하여야할까."
서월은 나즈막하게 혼잣말을 읊조리면서 하얀 입김을 길게 내뱉었다. -
255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8:33:46토끼 모자는 점점 제 아이덴티티가 되는 듯했다. 친구들은 자신에게 토끼 모자를 씌우길 좋아했고 결국엔 너도 반항을 포기했지. 너는 귀를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하며 추운 나날을 버티고 있었다. 요 며칠 새 밖이 더욱 쌀쌀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기분 탓인가? 아니, 기분 탓이 아니었다. 분명 머글 세계의 일기예보를 보면 지금 기온이 영하로 표기되어 있을 터다. 너는 시린 손을 호호 불며 얼굴을 찡그렸다. 앞으로 더 추워지지 않아야 순찰을 돌기가 수월할텐데.
루모스. 주문을 외우자 지팡이 끝에서 광원이 생겨났다. 아, 시야가 확보되자 그나마 좀 낫다. 추위는 가시지 않았지만 앞을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제가 얻을 메리트는 많았지. 너는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어디보자. 어디부터 순찰을 돈다? 주궁부터? 아니야. 오늘은 새로운 곳부터 돌까? 정하지 못한 것도 잠시 너는 불빛 끝에 보이는 인영을 바라본다. 아하! 네 손길에 점수를 깎일 사람이 나타났구나.
"누군지 모르지만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여기 학생 대표가 있거든. 너는 태연하게 협박으로 들릴만한 소리를 지껄이며 저쪽으로 향했다. 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쪽도 학년 대표일 수도 있겠다. 순찰을 도는 길에 마주쳤다면? 그러면 더 재밌어지겠지! 너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곤 킬킬 웃었다. -
256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8:38:20(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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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서월 - 소미 (4736996E+6) 2018. 12. 30. 오후 8:43:53지팡이의 끝에 아롱아롱 흔들리는 희미한 불빛은 시야를 밝히기에는 더할나위 없었다고 서월은 생각했다. 차가워진 입김을 내뱉으면서 두루마기 자락을 천천히 여미는 것이 온몸이 시릴 정도로 지독한 추위는 아니였다. 걸음을 채 옮기지 못하고 서월이 걸음을 멈춘 것은 아주 간단한 것이였다.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들어가는 게 좋지 않으냐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들어가면 좋지 않느냐는 발언을 하는 것은 꽤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이 시간에 이렇게 우연히 마주한다는 것은 학생 대표일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아진다는 것을 서월은 잘 알고 있었다. 얼굴을 천천히 쓸어내리던 서월은 빙그레 - 퍽 다정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지팡이 끝의 불빛에 상대가 잘 보이도록 팔을 높게 들고 주변을 살피다가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불빛을 비춰냈다.
아하, 누군가 하였더니. 서월은 나즈막한 탄성과 함께 다정스러운 미소를 얼굴에 지어보인다.
"이것 참, 연이 깊은가보이. 소미양. 안타깝게도 나또한 학생대표인지라."
두루마기 자락을 여미는 것이 퍽 다소곳하기 그지 없었다. 서월은 이내 다정스럽게 느껴지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살며시 기울여 소미를 바라본다. 순찰인겐가? 하고 속삭이듯이 묻는 목소리는 나긋했다. -
258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8:47:41>>256 (콜라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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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8:51:03(콜라도 받아서 마시는 중)(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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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8:54:04아하! 너는 탄성을 지를 뻔했다. 소매로 입을 가리고 있어서 망정이지 아니었다면 표정이 그대로 드러날 뻔했구나. 네가 요사스러운 눈웃음을 짓는다. 마치 요호와도 같은 그 행동이 네 의중을 알 수 없게 한다. 서월이구나. 그래. 새벽의 달. 새벽에 떠야하는 달이 왜 이 한밤중에 떴을꼬?
"서월이구나. 오랜만이야. 그동안 잘 지냈니?"
네가 조곤거리는 목소리로 서월의 근황을 물었다. 순찰인겐가? 하는 물음에는 고개를 몇 번 주억거리는 걸로 끝냈다. 학년 대표가 보통 이 시간에 밖에 나돌아다니는 이유 중 8할이 순찰일테지. 네 푸른 눈이 밤하늘을 향한다. 둥근 달이 뜨여있다.
"그래. 너도 순찰 나왔니?"
네가 눈을 굴려 서월의 노란 눈을 마주하며 말했다. 흐음... 혼자서 순찰을 돌기엔 외롭고 적적하니 말동무가 하나 있으면 어떨까? 너는 조용히 녹스 하고 주문을 읊어 불을 껐다. 그리고 다시 서월의 얼굴을 마주보았지.
"만약 순찰 도는 거라면 같이 돌지 않으련?"
원채 어둠이 좀 무섭잖니. 네가 간단한 농을 던졌다. 웃음꽃이 핀 네 얼굴이 어쩐지 서늘해보였다. -
261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9:03:11서월주 저 잠시 씻고 오느라 답레 늦어질 수도 있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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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서월 - 소미 (4736996E+6) 2018. 12. 30. 오후 9:06:58소미가 건네는 안부에 서월은 빙그레 - 퍽 다정스럽고 나긋한 웃음을 머금고 고개를 천천히 끄덕여보였다. 소미의 눈웃음에 서월또한 눈가를 곱게 휘어보인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우의 모습을 보는 것 치고는 다정스럽지만, 노란 눈동자를 가볍게 굴려보이는 것이 소미의 분위기를 읽어냈기 때문이였나? 어느쪽이든 그것은 자기 자신만이 알 것이다.
"오, 아무려면 내가 지내는 거야 평소와 다를게 없지.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 여러가지 선물이 잔뜩 온 것 같았네만."
킬킬거리며 유쾌한 웃음을 한번 흘리고 서월은 순찰이냐는 자신의 물음에 고갯짓으로 대답하는 소미를 물끄럼하게 바라보다가 이내 여전히 눈가를 곱게 휘어보인 뒤 마주 긍정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그렇기도 하다. 이 시간에, 그것도 이 날씨가 차게 바뀐 기간에 돌아다니는 학생은 없을 터. 또한 학년 대표가 이 시간에 밖을 돌아다닌다는 것은 자신처럼 순찰을 빙자한 산책을 하지 않는 이상 그 대부분의 이유가 순찰일 것이다. 소미의 눈동자가 하늘로 향하는 것에, 서월의 노오란 눈동자또한 하늘로 향했다. 동그란 달이 퍽 인상적이라고 문득 생각했나.
"그러하다네. 날이 퍽 추운지라 최대한 짧은 루트로 순찰을 돌아야 덜 추울까 고민하고 있었지만서도."
서월은 나긋하게 속삭이듯 말을 마치고 킬킬거리며 웃음을 짓는다. 뭐, 그런게지. 녹스 하고 불을 끄는 소미의 모습에 서월은 조금 더 팔을 들어 몇보 앞의 풍경까지 눈에 담을 수 있도록 지팡이를 들었다. 자신을 마주하는 시선에는 어찌 그리 보시는가? 하고 물으려던 질문을 곱게 집어삼켜 목으로 넘겨낸다.
"어둠이 무섭기에는 달이 무척이나 밝지 않은가. 무어, 상관은 없네."
간단한 농임을 알면서도 킬킬거리며 서월은 고개를 끄덕여 걸음을 먼저 내딛었다. 의뭉스러운 미소가 설핏 지어졌다가 이내 사라졌다. 서늘한 소미의 웃음에도 불구하고 눈치채지 못한 척 그리 넘긴다. -
263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9:07:25다녀오세요 소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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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9:13:33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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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9:44:31크리스마스라... 너는 혼돈과 파괴로 점철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떠올렸다. 케이크가 정말로 끔찍했었지. 그래도 다른 선물들은 나았다. 아, 한 입 베어물면 바로 영원한 잠에 빠져들 사과는 빼고. 너는 토끼모자의 발을 흔들어보이며 입을 뗐다.
"물론 나야 잘 보냈지. 케이크 때문에 좀 혼란스럽긴 했다만. 참, 이 모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거야."
이렇게 발을 누르면 귀가 쑥 하고 올라간다? 너는 천진난만하게 말하며 꺄르르 미소를 지어보였다. 네 미소는 딱 그 나잇대의 소녀 다웠다.과연 그럴까?너는 눈웃음을 지어보이고 서월을 바라보았지. 푸른 눈동자가 물어보는 것 같았다. 너는 어떻냐고. 아,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너는 저런 하면서 탄식을 자아냈나. 아, 짧은 루트로 순찰을 돌까 고민하는 건 너도 곧잘 하던 짓이었지.
"저런. 나도 그런 고민 많이 했었는데... 하긴 날씨가 여간 추운 게 아니잖니."
살을 애는 듯한 혹한같았지.마치 너의 눈동자처럼.너는 몸을 으슬으슬 떨다가 네 양 팔을 감쌌다. 으으 상상하기도 싫다. 이런 날씨에 바깥에 나오다니 그건 필시 얼어죽으려고 상정한 것일테야. 과장스런 연기가 깃든 네 말이 들려왔다. 물론 너도 그 밖으로 나온 사람들 중 하나에 포함되는 걸로 봐선 그냥 농일 가능성이 컸지만.
"달이 밝아도 어둠 속에 있을 적을 막아줄 수는 없는 걸. 자, 그러니까 선택해봐. 현궁과 청궁 중 어느 쪽으로 갈거니?"
백궁은 이미 네가 출발한 장소고 주궁은 여기서 얼마 안떨어져 있으니 역시 고르라고 한다면 현궁과 청궁이겠지. 일순간 네 얼굴이 굳은 무표정으로 변했다가 다시 천연덕스레 미소를 지어보였다. -
266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9:52:43(팝그작하며 관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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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서월 - 소미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0:00:19알수 없는 분홍색의 인형을 받았을 때에는 서월은 이걸 줄 만큼 자신이 누군가에게 잘못했던가? 하는 생각도 했었더랬다. 뭐 이또한 크리스마스에 느낄 수 있는 분위기겠거니 하면서 넘겼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그 인형은 고이 서월의 손에 의해 망가졌을 것이다. 물론 케이크는, 아무려면 서월은 케이크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않기로 했다. 필시, 그러했겠지. 대신 서월은 그 인형을 머리맡에 놓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서월은 선물로 받은 거라는 소미의 말에 그제야 소미가 토끼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곤 잠시 오ㅡ 이런. 하는 소리를 내면서 두루마기의 소매로 입가를 살짝 가리고 큼, 하는 헛기침으로 터지려는 웃음을 참아냈다. 발을 누르니까 귀가 솟아오르는 것이 썩 귀엽고도 재미있었던가. 결국 킬킬거리며 유쾌하게 웃음을 터트려버리고는 이런, 미안하이. 라는 사과를 건네고 말았다.
"소미양이 그것을 쓰고 있으니 퍽 귀여워보이는구려. 나는 이것을 받았다네. 비녀에 있는 이 방울은 울리지 않는다네."
따로 머리를 묶는 성정은 아닌지라 비녀에 달아놓았지만 말일세. 서월은 자신에게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 묻는 소미의 눈짓에 자신의 비녀에 달려있는 붉은색 천에 매달린 방울을 건드려보이며 다정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잘어울리는가? 나긋하게 되묻기까지 하는 것이 썩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런 물음을 던진 것이다. 살을 저미는 듯한 혹한이였기에 서월은 소미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살짝 기울였고, 이내 눈가를 곱게 휘어보였다.
"오, 아무렴. 이제 두루마기 하나로 버티기에는 날씨가 몹시 춥소이다. 백궁은 늘 쌀쌀한 느낌이라서 그나마 덜 하지만 말이야."
시덥지 않은 농짓거리를 던지고 서월은 몸을 으슬으슬 떠는 소미를 향해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바라보며 빙그레- 다정스럽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은 뒤 달이 밝아도 어둠 속에 있을 적을 막아줄 수는 없다는 말에 긍정을 해야하는가에 대해 생각했던가. 서월이 의뭉스럽게 입가를 치켜올린다. 적이란 무릇 어디에도 있는 법이라네. 라는 말을 입에 담지 않고, 내뱉지도 않은 채 그저 선택하라는 소미의 말에 어깨를 천천히 으쓱여보였다.
"날이 추우니 현궁을 먼저 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뭐어, 매도 먼저 맞는 자가 낫다고 하지 않던가."
굳은 무표정. 일순간 지은 소미의 무표정을 보고도 나긋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넘긴다. 그 무표정에 대해 묻기에 소미와 자신의 사이는 그리 깊지 못하기 때문이였지. 서월은 여전히 다정하지만 의뭉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짓고 소미를 향해 동의를 구하는 듯이 고개를 살짝 기울여보인다. 의뭉스러움이 남은 미소는, 다시금 버릇과도 같은 퍽 다정스럽기 그지 없이 바뀌었다. -
268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0:00:39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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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10:02:51서월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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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10:06:00어서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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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10:07:03앗 미미주도 안녕하심까!! 답레쓰러가신 소미주도 미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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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후 10:10:01갱신합니다.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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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10:10:13웃음이 터지자 너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왜 저러는 거지? 그 이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밝혀지고 말았다. 아하! 모자 때문이었구나. 이걸 씌운 녀석들을 다 없애버릴 걸 그랬나. 너는 서월의 말에 눈을 데굴 굴려서 제 머리 위에 씌워진 모자를 바라보았지. 오, 이게 그리도 웃겼던가? 네가 발을 꾹꾹 누르자 다시 토끼의 귀가 팔랑이기 시작했다.
"그래? 천이 참 예쁘구나. 방울이랑 잘 어울리네."
네 푸른 눈이 눈꺼풀에 잠겨 보이질 않는구나. 너는 미소를 짓고는 비녀에 묶인 붉은 천을 바라보았다. 너와 퍽 어울리는 물건을 받았구나. 방울이 울리지 않는다라. 그래. 울리지 않아서 다행일지도 몰라. 시끄러운 것보단 조용한 것이 낫잖니. 네가 눈을 반쯤 감았다. 속눈썹에 의해 눈 밑에 그림자가 져 요요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주궁도 따뜻해서 좋기는 하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진 건 사실이지. 나도 그래서 겨울용 망토 입고다녀."
추위는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것이잖니. 너는 다정스레 미소를 짓고 지팡이를 주머니 안에 넣었다. 물론 주궁이 겨울 땐 좋았지만 여름에는 더운 기온을 탓하면서 다시 주궁에서 벗어나길 소망할지도 모르지. 네가 눈을 깜박였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추위 때문에 주궁을 쓰기 요긴해진 지금을 즐기는 게 낫겠다.
"그래? 그렇다면 현궁으로 가는 것이 낫겠구나. 어쩌면 서월이 네 말대로 매를 먼저 맞는 것이 낫겠어."
물론 매는 먼저 맞으나 늦게 맞으나 아픈 법이지마는. 너는 애살맞게 웃고는 먼저 걸음을 옮겼다. 서월이 따라올 수 있도록 천천히 걷는 것도 있지 않았다. -
274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0:12:35버들버들주 어소사! (이불말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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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10:14:23어서오세요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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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후 10:14:39안냐새오...떡밥...풀까..이미 큰거 풀었으니...
음...
.dice 1 100. = 43 -
277 ◆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후 10:19:26집에 와서 지금까지 기절잠 잤읍니다....
일 하고 답레 들고 올게요...(털썩 -
278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10:19:35버들주 어서와요!
>>276 헉...!(일단 다이스가 나오면 불안해지는 사람) -
279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10:20:14캡틴 어솨요!! 아니 이 밤에 일이라니...!(왈칵)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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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10:20:15버들주 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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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10:23:01어서오세요 캡! 아아 일...연말인데...(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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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서월 - 소미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0:25:37한번 터진 웃음은 쉬이 가라앉지 않았다. 시덥지 않은 농짓거리나, 행동에도 웃음을 잘 터트리는 서월에게는 소미가 발을 꾹꾹 눌러서 토끼의 귀가 팔랑거리게 만드는 행동을 다시 눈에 담았을 때엔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 서월은 다시금 킬킬거리면서 유쾌하게 웃어버렸다. 저리 팔랑거리는 귀를 가진 토끼모자를 선물하는 것또한 재주일 터.
"오, 고맙구려. 방울이랑 잘 어울린다니 선물 받은 것을 한 보람이 있소이다."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는 소미의 눈을 굳이 바라볼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천천히 고개를 주억이며 서월은 유쾌하게 중얼거렸다. 나긋하면서도 단아한 기색이 느껴질 만큼 다정스레 웃었다. 잿빛을 띈 머리카락에 붉은색 천이라. 극히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가 잘 알고 있었다. 무욕에 가깝게 서월은 무엇인가에 욕심을 내본 적이 없었다. 선물도 그러했다. 전달되어 왔기에 사용한 것뿐이였지.오 정말인가?
찬 공기에 발갛게 변한 손끝으로 스스로의 턱을 천천히 어루만지던 서월은 그 서늘한 차가움에 몸을 잠시 움츠렸다가 폈다.
"주궁에 있으면 순찰 나오기가 무척이나 싫을 것 같구려. 워낙에 따뜻하지 않은가? 아무렴, 추위는 인간이 어쩔 수 없는게야."
겨울용 망토를 선택한 것은 좋은 것이지. 서월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지팡이를 살짝 오른손으로 옮겨 바꿔 쥐었다가 하얀 입김을 불어 차가워진 왼손을 짧게나마 녹이고 다시 왼손으로 지팡이를 쥐었다. 불빛이 아롱거리며 흔들렸다. 달빛이 퍽 밝으니, 빛이 필요없겠군. 나긋하게 속삭이는 서월의 목소리는 동의를 구하지 않는 혼잣말에 가까웠는가?
"그렇고말고.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네. 어찌되었든 날은 춥고, 청궁은 따뜻하니 어차피 찬 공기를 계속 맞은 이상 현궁을 먼저 가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서월은 소미의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아무려면 자신의 언니의 변화무쌍한 성정을 맞추어가며 자라온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지도, 아니면 소미가 굳이 숨기려들지 않았기 때문에 눈치챌 수 있었는지는 자신이 알 수는 없었다. 자신이 따라올 수 있도록 천천히 걷는 소미의 뒤를 따라 곧고 반듯한 자세로 걸어가면서 서월은 지팡이의 불빛을 조금 높게 든다.
"곧 새해일진데, 계획은 있소이까?"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머금고 서월은 나긋하게 물었다. -
283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0:26:14캡틴 어소시구 다뇨사! 힘....힘내세요... 888888888888
그리고 다이스는 무엇인가...... (동공지진) -
284 새싹 ◆tt8iCvOr6o (1782493E+6) 2018. 12. 30. 오후 1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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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은 발버둥을 쳤다. 자신을 붙잡아 머리를 바닥에 짓누르자 아이는 비명을 지르며 손톱으로 할퀴곤, 울기까지 하였지.
"다 너를 위해서다. 다 너를 위해서야..."
그리고 아비는 아이에게 사발에 담긴 유니콘의 피를 먹였던가. 아이는 몸을 뒤틀며 고통스러워했던가. -
285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0:37:13????????? 아니 잠시만..?????
잠시만요?????????????????? 버들아???????????? (동공쌈바) -
286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10:40:09아니 버들이한테....왜 그래욥....(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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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10:42:54서월이 계속 웃는다. 너는 그것이 내키지 않는 모양인지 어느틈에 꾹꾹 눌러대던 토끼발에서 손을 뗐다. 남들이 보기엔 귀여워 보이겠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엔 영 별로였다. 그러게 하필 다른 것도 아니고 왜 이런 모자를 받았을까? 뭐 따뜻해서 좋기는 하지만. 너는 복잡한 생각을 떨쳐내기 위해 머리를 좌우로 젓고는 다시 시선을 서월로 향한다.
"무어 선물받은 걸 하고 나올 때 잘 어울린단 말을 받으면 기분 좋으니까."
너는 상냥한 웃음을 띤 채 말을 하였지. 단순히 그러한 이유로 칭찬을 한 것이었나? 글쎄. 그건 너만이 알고 있겠지. 너는 망토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꽁꽁 언 손이 털이 복슬복슬한 망토 속에 들어가자 사르르 추위에서 해방된 느낌이 들었다. 네가 서월의 말을 들었다. 주궁에 있으면 순찰 돌기 싫을 것 같다라... 그렇긴 하지.
"맞지. 따뜻한 곳에서 종일 몸을 녹이고 있었는데 차디찬 밖으로 나가야 한다면 누구라도 싫어할거야."
하지만 불행히도 자신은 학년 대표였고 순찰을 물리면 안된다는 것이지. 너는 싱긋 웃으면서 그 말을 덧붙이고는 그렇지 않냐고 서월에게 되물었다. 이게 바로 대표들의 비애라는 건가? 너는 그리 생각하고는 달을 바라보았다. 아, 달빛이 참 밝기도 해라. 이런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하고 밀회를 나누는 연인이 있다고 해도 믿어질 터였다. 아, 물론 그 추운 날씨만 어떻게 한다는 전재 하에.
"그래. 네 말대로라면 그럴지도 몰라."
너는 서월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네 입장에서 매는 그대로 매였다. 맞으면 아프고 가급적이면 피하고 싶은 것. 그래서 매를 맞지 않기 위해 이렇게나 열심히 했는데 돌아오는 건 혹한이라니... 네가 쓰게 웃었다.
"글쎄. 나는 아직 정하지 못하였어. 너는 어떠니?"
살포시 웃는 네 얼굴이 저 달처럼 곱구나. 너는 은은한 불빛을 받으며 서월에게 웃어보였다. -
288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0:43:00아니 버들주 진짜................ 버들이한테 왜그러세요.. 8888888888888
버들주 진짜 밉다....... (오열) -
289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10:43:18아아니 왜 버들쓰 유니콘 피 마셔요?????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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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캡틴의 린넨은 가온 - 아무것도 아니애오:3 버들◆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후 10:51:22‘ ..... ’거짓말은 못하는군요.
나쁜 친구라는 말에 가온은 고개를 잠시 모로 비뚝 기울였습니다. 그도 그럴 게, ‘친구’에는 가깝지 않았지요. 부정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긍정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 ....... ’
[ 응, 듣기로는 저 쪽이야. ]
가 본 적이 없으니, 알 수는 없었지만 분명 그 쪽이었을 겁니다. 듣기로는 그랬으니까 그렇겠지요. 고양이를 찾아야지요. 고양이입니다.
‘ ...... ’
[ 나는 가온이야. 강 가온. ]
이름을 물었으니, 알려줘야겠죠. 암요, 그렇고말고. 그런데 무언가 빠지지 않았던가요?
[ 백호 4학년이야. ]
바기라를 내려다보던 가온은 고개를 휘청였습니다. 사슴뿔이 어지간히 무거웠던 모양입니다. 이건 언제 쯤 사라지는 거냐고요? 오, 나중에요. 지금이 아니에요.
‘ ...... ’
[ 그런데, 버들은 바기라를 어떻게 만난 거야? ]
당신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사실이잖아요.
문득, 궁금해진 모양입니다. 모르는 것이 많았지요. 아는 것도 많이 없었던가요? 오, 설마.
//면목이 없읍니다...(머리박) -
291 ◆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후 10:51:45버들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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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서월 - 소미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1:02:11소미가 고개를 좌우로 젓는 것에 맞춰서 귀를 팔락거리게 만들던 발이 이리저리 흔들렸더랬다. 그 모습에, 결국 서월은 웃음을 참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서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이런 맙소사. 예의에 어긋나게 저 모습을 계속 보고 있으려니 웃음이 자꾸 터지는 것이 퍽 난감하기 그지 없더라. 상대가 바라지 않는 것을 계속하는 것은 단씨의 성을 씻는 여식으로서 해야하지 말아야할 것이였다. 서월은 소미가 다시 자신을 바라볼 때즈음에 웃음을 멈추었다.
"모르겠구려. 실은 소미양께 잘어울린다는 말을 들어도 그것이 기실인지 알수 없으니 말일세."
상냥한 소미의 웃음에 맞추어서 서월또한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띄우며 소미의 칭찬에 몸둘 바 모르겠다는 듯이 비녀로 단단히 틀어올렸지만 자연스레 흘러내리게 둔 앞머리를 쓸어넘기곤 나긋하게 속삭인다. 천천히 걸음을 옮기면서 서월은 어깨를 한차례 크게 으쓱였다. 덧붙히는 말은 그래, 내 이리 꾸민 것도 처음인지라 ㅡ 라는 말이였다.
"차라리 백궁 내부가 현저히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의 추위인지라 내 소미양의 말에 긍정을 하고 싶지 않아도 긍정할 수 밖에 없구려. 아무려면, 찬 밖으로 나가는 것은 싫소이다. 손과 몸이 얼어버리면 정신마저 얼어버리는 기분인지라. 썩 유쾌하지 않군."
불행하게도 학년대표였다. 아무려면, 학년대표인 이상 받은 직위에 최선을 다해보이는 것이 당연할 터. 서월은 탄식하듯 한숨을 깊게 내쉬었지만 중얼거리는 목소리는 나긋했다. 달을 흘끗 올려다보는 노오란 눈동자가 가늘어지면서 겨울의 달은 참으로 덧없기 그지 없었다. 아직 새벽이 밝아오지 않았는데 하며 생각하는 것도 잠시 서월은 자신의 질문에 답하는 소미의 목소리에 그쪽으로 고개를 기울여서 다정스레 웃는다.
"언니께서 심신이 안정되어 있는 상태라면 찾아뵈어야 옳으나 이런 날씨에 언니께서 몸이 좋길 바라는 것은 조금 힘들 것 같다고 판단되오. 아무래도 원내에 남아 있을 것 같지만, 확인 차 편지를 보냈소이다."
워낙에 몸이 약하신 분이셔서. 살포시 웃는 소미의 모습에 맞추어서 지팡이를 든 채로 서월은 빙그레 - 웃곤 나긋하게 중얼거렸다. -
293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1:03:05않이.. 다들 린넨... 린넨... 캡틴이랑 버들주랑 같이 린넨 파티를....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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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후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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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11:10:22헉 진짜 린넨이...!!! 있었....!!!!
캡 다녀오세요! 일 힘내요!!! -
296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1:10:42않이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앗.. 아무것도 아니라니....!!!! 거.. 거짓말!! (대체)
다녀오세요 캡틴! :) -
297 미미주 (2997748E+6) 2018. 12. 30. 오후 11:11:45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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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11:16:31기실이라. 너는 서월의 말에 눈을 휘어 웃어보였지. 속내가 들통난 말을 들어도 너는 덤덤했나. 너는 서월의 노란 눈동자와 잿빛 머리칼을 바라보았지. 참으로 단아하구나. 너와 더 이상 친해질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야. 네가 고개를 기울였다. 그에 따라 토끼모자의 귀도 다시 기우뚱 기울었지.
"내가 뭣하러 거짓을 말하겠니? 기실이고말고."
바로 중심을 찾은 고개 덕에 모자가 떨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너는 웃음기를 만면에 띄우고는 서월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래. 나는 기실을 말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너는 주머니 안에 손을 넣은 채로 서월을 바라보았다. 손가락 틈새로 지팡이의 감촉이 느껴졌다. 차가웠다.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 그래서 내가 너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것이지. 이제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너는 눈을 내리깔았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있니?
"게다가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그게 더 싫지 않겠니? 다행히 나는 추위를 그리 많이 타는 편은 아니지만..."
너는 주작의 선택을 받은 사람답게 단단한 신체를 지녔었다. 그러니 추위를 잘 안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지. 네가 서월을 보고 미소지어보였다. 아무튼간에 학년 대표들은 참 고생이 많구나. 추위에도 몸을 이끌고 순찰을 해야한다니. 너는 종알종알 말을 내뱉으며 발을 부지런히 옮겼지.
"흐음... 그래? 서월이 너는 언니를 많이 걱정하나봐?"
이것이 바로 자매애인가? 너는 아리송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불행히도 너는 외동이라 자매애나 남매애 같은 건 경험할 새가 없었던가. -
299 ◆Zu8zCKp2XA (714735E+66) 2018. 12. 30. 오후 11:43:52다녀왔습니다!>:3
피곤해서 금방 기절할 것 같습니다만..(흐릿) -
300 서월 - 소미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1:44:51토끼모자의 귀가 다시 기우뚱 기울여지는 것에도 서월은 웃지 않을 수 있었다. 어지간히 노력했던가. 그저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소미의 기실이라는 말에 눈을 한차례 천천히 깜빡였다가 오래되지 않은 침묵을 지켰다가 내뱉은 말이였다. 나긋하면서도 상냥하기 그지 없는 친절한 어조였다.
"무어, 소미양이 그리 말한다면 그러한 것이겠지."
서월은 두루마기의 소매로 자신의 입가를 가만히 가리면서 그럴 듯 하게 자신의 언니를 따라해보였다. 한없이 단아하며 우아한 그러한 태도를 한번 흉내내어 보인다. 서월이 자신의 입가를 가렸던 두루마기를 내려보인 뒤 킬킬, 결국에는 자신의 평소와 같은 웃음을 흘린다. 웃는 낯이 많은 자는 거짓을 말하는 것을 망설이지 않지
나긋하고 다정스러운 웃음을 머금고, 서월은 잠시 깜빡였던 눈동자를 하늘로 향했다. 떠있는 달이 무척이나 밝다고 생각하다가도 그 생각을 흘려버린다. 시선을 살짝 내리깔아서 노란 눈동자를 가려낸다.
"백호와 주작의 선택을 받았으니, 추위에 약하지는 않지만 말일세. 찬 공기가 폐에 가득차는 기분도, 살갗을 지나치는 찬 바람도 그저 언젠가는 흘러가지 않겠는가?"
시간이 지나듯, 계절도 지나기 마련이지. 소미의 미소를 따라, 서월또한 다정스럽게 웃어보인다. 단 한번도 흘려듣지 않고 하나하나 귀를 기울여서 들으며 한번씩 맞장구를 치기도 하며. 학년 대표들이 고생이 많다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소미와의 거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따라가는 것에도 신경을 쓴다. 단정하고 예의바른 걸음이였다.
"걱정이라, 걱정 -. 걱정한다고 말한다면 언니께서 기함을 토하실터인데."
서월은 언니를 많이 걱정하나봐? 라는 소미의 질문에 눈을 동그랗게 떠서 짐짓 놀랐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아리송한 소미의 표정을 물끄럼하게 응시했다가 언제 놀랐냐는 양, 눈을 가늘게 뜬 뒤 의뭉스럽게 미소를 머금었다. 자매애라고 하면 자매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것은 자매 사이의 우애와는 다를지도 몰랐다. 그도 그럴 것이,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자신의 언니가 의지할 곳이라고는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어찌 모를까. 날뛰는 것을 붙잡아 둘 이 또한 제 언니 뿐이라는 것을 어찌 모를까
"굳이 같은 것을 꼽자면..... 흐음, 그래. 그것이외다. 혈육이라고는 둘 뿐이니 의지하는게지." -
301 서월주 (4736996E+6) 2018. 12. 30. 오후 11:45:16캡틴 어소사! 아앗.. 피곤하시다면 무리하지마세요... 88888888 (뽀듬뽀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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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선우주 (5557385E+5) 2018. 12. 30. 오후 11:48:33캡틴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면 주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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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소미-서월 (5115748E+6) 2018. 12. 30. 오후 11:56:19서월주 죄송한데 제가 졸려서... 내일 이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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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서월주 (2821972E+5) 2018. 12. 31. 오전 12:01:32물론이죠 :) 편하실때 이어주세요 소미주! (보듬보듬)
소미주 굿나잇! 잘자요 :) -
305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전 12:05:11진짜 자야겠워요.. 눈 앞이 흐리다..... 소미주 안녕히 주무시구 저도 자러 갑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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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전 12:07:03소미주랑 캡틴 두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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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서월주 (2821972E+5) 2018. 12. 31. 오전 12:18:03캡틴도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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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전 12:24:18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ice 1 4. = 3
1. 진닼
2. 단믘
3. 타미
4. 꺼저ㅏ -
309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전 12:26:16누구에 대한 거 풀지..
.dice 1 3. = 3
1
.dice 1 5. = 1
3
.dice 1 5. = 3
2
.dice 1 3. = 1 -
310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전 12:31:53웨르페어 R. 테메레르 아포칼립스
-새빨간 웨이브머리에 샛노란 눈. 그 있잖습니까. 방사능 마크의 그 노랑색입니다. 외모는 대단히 쎈언니 st의 느낌을 주며 키도 170 후반입니다.
-원작의 네빌급 마법약 천재.. 네빌보다 더한 점은 제대로 절차를 따랐음에도 그딴 미친 마법약이 나온다고.
-아도르가 집계한 은근슬쩍 사고치는 건수로 따지면 no. 1(보통 마법약 냄비를 (처)녹임) -
311 서월주 (2821972E+5) 2018. 12. 31. 오전 12:40:20(은근슬쩍 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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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전 12:47:00정말 티미일 뿐이지만요? 정말 정의에 딱 맞아.. 투 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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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힝..히잉..88 버들 - 캡틴 꽃길 주세요..88 가온 (1434275E+5) 2018. 12. 31. 오전 12:50:30저쪽이구나. 너는 그 이전의 침묵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 그러려니 할 이유가 있다 생각하였나. 너는 주변을 두리번대며 고양이를 찾으려 했다. 고양이, 고양이. 멍멍이가 아니라 고양이.
"웅, 가온 형아구나..! 버드리는 알게찌만 1학년이에요!!"
파릇파릇하지. 꼭 새싹 같구나. 너는 그가 고개를 휘청이자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지. 괜찮아요? 라고도 물었기도 했고.
"우응...버드리 형아가 마법사 아저씨랑 같이 여러 친구를 데려와써요. 토끼도 있고 멍멍이랑 야옹이도 있었는데 바기라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너는 그때를 떠올렸지. 날렵한 흑표범이 두 눈을 흉흉히 치켜뜨며 맹렬하게 으르렁 대다가도 널 보고 주춤거리더니 금세 가르랑댔던 그 순간을.
"처음 본 순간부터 친한 친구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형아도 그런 패밀리어 친구를 만날 수 있지 아늘까.."
너는 맑게 웃었다. -
314 서월주 (4880574E+5) 2018. 12. 31. 오전 12:54:02모두 꽃길 주세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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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새싹 ◆tt8iCvOr6o (1434275E+5) 2018. 12. 31. 오전 1:17:33꽃길 드릴개오...^^ 캡틴 푹 주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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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전 1:21:29아니 피안화길이나 피꽃길도 좋으니 버들이한테 최고로 행복한 길 주세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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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전 1:26:02꽃길..
미미처럼 꽃길이 필요합니다..(미미: ??) -
318 새싹 ◆tt8iCvOr6o (1434275E+5) 2018. 12. 31. 오전 1:44:05227 기록vs기억
-> 기록!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 :ㅁ 어버버 하고 달래주려 하다 같이 웁니다!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진 않아용.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 용의 꼬리.
버들?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 늘 그렇듯 가벼운 물 한잔 - 반찬 한 입 - 밥 조금 - 반복 - 물로 마무리...?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 딸기를 얹은 연유빙수요. (취향 확고)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 말 잘듣고 입 잘 닥치는..?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버들: 어...어어...아뇨..어차피 미래의 버들이는 지금의 버들이도 잘 아는걸요!
"악마를 만난다면?"
버들: (침착하게 부적을 꺼낸다) 퇴..퇴치가..안..돼요..? 우응..그래도 나쁜 짓을 하지 않으면 버들이랑 놀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버들: 모르겠어요! (당당)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버들?: (그는 소리없이 웃었다)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버들?: 과거로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버들?: 글쎄요. 울어서 동정심을 유발해볼까. 아니, 아니지. 강인해야겠지요. 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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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319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전 1:50:57아앗 진단이다!!!!!(메모하며 줏어먹기(버들주:그걸 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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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전 1:53:21(메모중)(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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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전 1:53:23바기라......어....아니 잠시만 바기라를 부른다는 건 물어뜯으라는 건...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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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새싹 ◆tt8iCvOr6o (1434275E+5) 2018. 12. 31. 오전 1:56:12저는..이만..(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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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전 2:01:58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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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전 2:02:26단 서월: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 그냥저냥 만족하고는 있습니다. 마음에 든다!!!! 는 아니지만....... 대체 얘는 뭘 봐왔길래 눈이 낮아진걸까....? 설정상 서월보다 설화가 더 예쁜 편이기도 하고 여자여자하게 생겨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264 활동량은 많은 편인가요?
>> 예쓰! 제가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잘안써서 그렇지 활동량은 먹는양에 비례할 만큼 많습니다. 애초에 단씨가문 부지가 넓기도 하고(tmi)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 낯가림이 뭔가효....?:▶ 잘 다가가다 못해 시덥지 않게 농담도 던집디다.... 친화력갑(인데 요즘 사춘기인가보다)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단 서월: 오 굳이 마음에 들어야할 이유가 있소이까? 나는 그런건 없는데 어찌한다? 퍽 난감하구려. 걱정마시게. 귀하가 그리 말씀하신 이상 내 귀하를 썩 마음에 들어하고 있소.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단 서월: (서월은 잠시 입가를 덮었다가 의뭉스레 미소를 지었다)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단 서월:
(친밀도 xx이상) 포기하시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습니까? 관두기에는 귀하께서 가지고 계신 것이 너무 많구려. 그러하다면 감히 묻겠소.포기하게 만든 것을 다 없애드리면 다시 시작할 수 있겠나?
(친밀도xx이하)
걱정마시게. 다 잘될 것이오. 그래. 내 어찌해드릴까? -
325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전 2:02:57미미주 버들주 굿나잇! 잘자요!:▶
셔터내립니다!(드르륵) -
326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전 11:40:37셔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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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새싹 ◆tt8iCvOr6o (7124411E+5) 2018. 12. 31. 오전 11:51:06까치까치 31일은~~
핫 이게 아닌데...( •̀ㅁ•́;) 갱신해오! -
328 ◆Zu8zCKp2XA (1189628E+6) 2018. 12. 31. 오후 12:44:49갱신합미다:3 춥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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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새싹 ◆tt8iCvOr6o (3232698E+5) 2018. 12. 31. 오후 12:50:38마쟈오 추워오...88...캡틴 따숩게 입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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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1:01:53춥드아....이상하게 연말되면 추워지는거 같아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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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새싹 ◆tt8iCvOr6o (5365946E+5) 2018. 12. 31. 오후 1:07:20다들 반가워오...으헝헝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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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Zu8zCKp2XA (1189628E+6) 2018. 12. 31. 오후 1:18:40서월주 어서오세요!
느너너너 투움데 핸드폰을 잡늘 수는 없네요88 조금씩 답레 쓰겜ㅅ읍니다ㅠ -
333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1:33:45캡틴이랑 버들주 안녕하세요!:▶ (버들주와 캡틴에게 랜선이불 덮어드림)
꺄악!!!!8888888캡틴 손 조심하시구!!!88888888888 -
334 새싹 ◆tt8iCvOr6o (8509945E+5) 2018. 12. 31. 오후 2:02:58속보: 버들주 커미션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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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2:05:33헉!!!! 컴션!!! 버들이!!!! (야광봉 뿌림)
속보:어장내 야광봉 사재기 적발. -
336 새싹 ◆tt8iCvOr6o (8509945E+5) 2018. 12. 31. 오후 2:35:28..!! 사재기...!!!!!!!!!
솔찌 컴션 할까...할까.......하다가 결국 샀슴다... -
337 새싹 ◆tt8iCvOr6o (8509945E+5) 2018. 12. 31. 오후 2:50:03버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황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예의는 차리지만 속은 오만으로 가득 차있어.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진단님이 선동과 날조를 하신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
338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2:52:24앗아앗... 사재기.......컴션 기대할게오 버들주!!:▶
그리고 진단....선동과 날조의 진단님..... -
339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2:54:33단서월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때로는 무언가를 파괴해야할 필요가 있지.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의문)(이해불가)?ㅁ?
뭐라는거야...... -
340 새싹 ◆tt8iCvOr6o (8509945E+5) 2018. 12. 31. 오후 2:58:42버들은(는)초점 없는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며 “그냥 계속 웃어줘 평생 행복해줘”(이)라고 말합니다
:ㅁ
버들?은(는)조용히 눈을 감으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이)라고 말합니다
:ㅁ...
https://kr.shindanmaker.com/773643 -
341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3:07:02....뼈맞으셨구나..(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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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악인이렸다 (2330488E+6) 2018. 12. 31. 오후 3:52:45"내가 누군가를 마음에 담지 못한다면 그것은 필시 너와 같은 이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겠지."
흘러내리는 잿빛 머리카락을 느리게 쓸어올리는 손길에 입가를 끌어올려 다정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피냄새에 익숙해져서 그러신겝니다.
"농이 과하십니다. 언니. 쉬시지요. 밤이 늦었답니다."
"또 어디를 가려고?"
"내 갈곳이 어디있겠소? 무의미한 걱정입니다."
한잠 주무시고 눈을 뜨시더라도 제가 사라질 일은 없을겝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언니의 손가락 사이에 얽혀있는 머리카락을 물흐르듯 부드럽게 빼내면서 서월은 노란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나긋하게 속삭였다. 그 손끝에 핏자국이 말라붙은 것은 필시 착각일 것이다.
하얗게 새는 입김을 내뱉으며 눈앞의 아궁이를 들여다본다. 홧홧한 열기가 뺨에 닿고 부서져서 다시 하얗게 질려 떨어진다. 닿아오는 열기가 금새 차게 식어버린다.
스치듯이 닿았던 자신의 언니의 손이 차갑기 그지 없었다. 폐부에 깊이 공기를 들이마시니 비릿한 내음이 찬공기에 섞여들어오더랬다. 서월은 빙그레 미소를 띄웠다.
"내 언니에 대한 시덥지 않은 뜬소문을 만들어낸 이들은 이정도입니까?"
그 누구도 대답이 없었다. 아쉽게도. 서월은 자신의 뺨에 손을 올리고 천천히 쓸어내리다가 이내 머리카락을 쓸어올렸다. 직계이자 현가주가 마음에 담은 이가 따로 있는데 그것이 그녀의 동생이라하더라.라는 소문이 여러날에 걸쳐 들려왔고 주모자로 보이는 몇몇의 입을 틀어막고 그 소문이 귀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스럽고도 은밀하게 행하고. 피곤한 나날이였지. 병약하신 언니께서 아신다면 집안이 뒤집어지는 것으로 끝날 일이 아니였기에 더더욱.
"내 아비께서 어찌 돌아가셨는지 아시는 분들께서, 어찌 그러셨답니까. 안타깝고도 안타까워 한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서월은 눈을 곱게 휘어보이며 탄식과 한탄처럼 중얼거렸다. 미약한 신음소리가 들려오는 듯했다. 피가 흐르는 입을 막고 있던 이의 눈에 두려움이 깃들었다. 잿빛의 머리카락, 톤이 부드럽지만 완연히 노란빛을 띈 눈동자. 어둠에 묻혀도 그 눈동자만큼은 형형하기 그지 없는 빛을 품은 자는 단씨 가문의 둘째 아씨임과 동시에 짐승이였다.
"가시지요. 저승으로 가는 길 외롭지 않도록 길동무도 있소이다. 그러니 뒤돌지 말고 가소서. 이름이 잊힐까 두려워도 마시고 가는길 고될까 걱정하지도 마소서."
내가 기억하리다. 나는 망자의 넋을 기리는 자이니, 내 귀하들을 기억하겠소.
피를 묻힌 짐승이 만족스레 그르릉거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아, 그래. 태생이 이런 사람이였노라고.
단서월이라는 이름의 소녀는 태생이 악인이라는 것을. 참으로 잘 숨기지 않는가.
"내 조용히 언니께 누가 되지 않으려 날뛰는 것을 자제하고 있었거늘. 이리 만드십니까." -
343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4:00:51서..서월아...: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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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4:01:26서워리는 서워리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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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4:08:33그러니까 울게 없습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다시피 서월이는 나쁜 아이인걸요!!!!(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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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Zu8zCKp2XA (1189628E+6) 2018. 12. 31. 오후 5:03:481학년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던가요. 가온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렇구나. 난... 아기 때부터 같이 있었대. 그래서, 약간 과보호 같은 걸 받았었어 ]
그것을 이끈 건 탈레트였지요
가온은 고개를 끄덕이다가 상상하는 듯 눈을 데굴, 굴렸습니다.
[ 고마워. 좋은 패밀리어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어. ]
' ! '
걷던 가온의 발걸음이 멈췄습니다. 아, 저 쪽에 있군요. 고양이 장식이 달린, 가게 말입니다. 가온은 앞장서듯 달리듯 성큼성큼 걸었습니다.
[ 조심해서 들어와 ]
그래도 후배가 들어오기 쉽도록 문을 꽉 잡아두는군요.
//1시간.. 뒤... 퇴근... ㅇ<-< -
347 ◆Zu8zCKp2XA (1189628E+6) 2018. 12. 31. 오후 5:04:50않이.. 서월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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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5:07:38캡틴 퇴근 조심해서 하세요!:▶ 서월이는 다이죠부하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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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5:40:06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종일 바깥에서 끌려다녓어... 사람 많네요.. 연말..(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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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5:41:26갱신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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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5:45:03어서오세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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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5:48:51내가 그리 말한다면 그러한 것이라. 너는 눈을 몇 차례 깜박여보이다 퍽 다정스런 웃음을 지었다. 이런 식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았다. 사소한 것에도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라면 그닥 좋지 못하겠지만 확실히 서월은 그런 부류는 아니었지. 너는 뺨에 손을 대 손가락으로 몇번 톡톡 치고는 품 속의 지팡이를 만지작거렸다.
서월에게서 뭔가가 달라진 듯한 느낌이 흘러나왔다. 입가를 소매로 가리는 모습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섵불리 그것을 언급하지 않는다. 마침내 서월에게서 킬킬거리는 웃음이 터져나올 때서야 네가 그동안 봐왔던 서월은 여기 있음을 알 수 있었지.
"그렇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언젠가는 다 흘러가버리겠지. 다행인 일이야. 비록 나와 너는 추위를 안타니 문제없지만 이 학원 어딘가에는 추위로 인해 벌벌 떠는 사람이 있지 않겠니?"
그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퍽이나 다행이지. 너는 고아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밝은 달이 제 머리위를 비추고 있었다. 참으로 아름답구나. 네가 눈을 휘어 웃었지. 계절이 변하듯이 언젠가는 사람도 변하게 될까? 그렇다면 오늘처럼 너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언젠가는 변하게 되겠구나. 너는 품에 안은 생각을 보이지 않는다. 그런 것을 보임으로서 네가 얻는 것은 없기에.
"걱정이 아니니?"
너는 서월의 반응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하였지. 걱정이 아니면 그걸 무슨 감정이라고 칭할까? 자매간의 우애가 아닌가? 너는 이쪽은 잘 몰랐기에 그저 눈을 끔뻑끔뻑 감았다 뜨며 서월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지. 얼마 후에야 나온 서월의 말에 너는 탄식한다. 저런. 혈육이라곤 둘 뿐이라면... 나머지 가족들은... 너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뜬다.
"그랬구나. 내가 괜한 것을 물었다면 미안해."
실상은 전혀 미안하지 않았음에도. 너는 품 속의 지팡이를 다시 한 번 매만졌다. 네 안의 뱀이 차디차게 웃었다. -
353 서월 - 소미 (2330488E+6) 2018. 12. 31. 오후 6:03:12"추위로 벌벌 떠는 이가 있다하면 돌려보내면 그만인 것이지. 그것이 대표로서 해야할 일 아니던가?"
아무려면 그렇고 말고. 서월은 웃음을 거두고 나긋하며 상냥한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에야 어깨를 느리게 으쓱여보였다. 계절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처럼 시간이 흐르는 것또한 막을 수 없다. 하다못해 머리 위에서 밝게 빛나는 달마저 차고 지는 것을 반복하는데 말이지. 서월은 자신과 자신의 언니에 대한 관계와 그것을 어찌 칭해야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는 듯 자신의 뺨에 손을 올렸다.
떠올리면 그 관계는 모조리 피로 얼룩진 관계였다.날뛰는 자와 날뛰는 자를 제어하는 자라 칭해야했던가
눈을 동그랗게 뜨는 소미와 시선이 마주치자 서월은 빙그레 다정스럽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달빛의 시린 노란빛과는 닮지 않은 그보다 톤이 더 낮고 부드러운 빛을 띈 노란 눈동자가 가늘어졌다. 혈육이라고는 자신의 언니와 자신뿐이였다. 정확히는 같은 피가 섞인 이들은 그리 둘 뿐이였지. 그것은 둘이 같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괜찮소이다. 그리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도록 느껴질만큼 정이 깊은 사이가 아니여서 더더욱 그럴지도 모르겠소만."
서월은 루모스의 불빛이 아롱아롱 흔들리는 자신의 지팡이를 향해 불빛을 끄는 주문을 나긋하게 외웠다. 사방이 어둠으로 물들었음에도 달빛만이 밝아 주변을 밝히고 있었다. 화려하기 짝이 없는 자신의 지팡이를 입가에 가져다대며 서월은 소미를 향해 가볍게 고개를 까딱여보인다. 비녀 끝에 매달린 방울은 울리지 않았다.
"이보오. 소미양. 내 귀하가 내가 미안하다 사과하는 이유를 도통 이해할 수 없네." -
354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6:03:47도영주 어소시구 다뇨사!!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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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6:05:53쏘-미주도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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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Zu8zCKp2XA (1189628E+6) 2018. 12. 31. 오후 6:12:28연말을 맞아... 괴이현상을 겪고 퇴근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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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서월주 (2330488E+6) 2018. 12. 31. 오후 6:24:42헉 캡틴 퇴근 고생하셨구 괴이현상이시라니???:ㅁ......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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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6:54:43"그렇긴 해. 그래도 기왕이면 날씨 자체가 바뀌는 게 더 좋잖아? 겨울보단 봄이 더 활동하기 좋고."
너는 빙그레 웃으면서 말을 하였다. 겨울은 춥고 쌀쌀하지만 봄은 딱 적당한 날씨를 유지하니 활동하기가 더 좋았다. 물론 저에게는 봄보다는 혹한이 더 어울리겠지만. 너는 눈을 살짝 감았다 뜨고 하늘의 달을 바라보았다. 둥근 달이 저와 서월을 비추고 있었지. 달이 밝구나. 너는 녹빛 섞인 푸른 눈을 굴리며 달과 별을 관찰하였다.
정이 깊은 사이가 아니라... 너는 품속의 지팡이를 어루만지며 그 말을 들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땠던가? 너와 네 부모의 사이는 좋은 편이었다. 대다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화목한 가정이었지. 그 덕에 너는 환상적인 유년기를 보낼 수 있었다. 만약 자신이 마법세계가 아닌 머글세계를 택했더라면 미치지도 않았을까? 너는 생각에 잠겨있었다.
"집안 문제는 예민하니까. 혹여나 내가 네 역린을 건드린게 아닌가 싶었어."
그런 거 언급하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거든. 너는 느긋하게 말을 덧붙이고는 주머니 속 지팡이의 나선무늬를 어루만졌다. 쏙 들어간 홈의 촉감이 좋았다. -
359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7:11:20집에 와거 재갱이지만... 힘드뤄요... ㅇ<-< 나중에 만나요..!!!!
제가 겪은 괴이한 일은 별 건 아니고.... 일하는데 같은 직장 동료의 목고리로 누가 제 귀에 대고 "캡틴(직장 내 호칭)?" 이라고 불러서 고개를 돌려보니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3
생각해보니 오늘 혼자 일하는 날이었워여... 일단 멀미가 진정될 때까지 다녀올게요;ㅁ; -
360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7:13:23히익.......... 8ㅁ8 그거 뭐에요.. 엄청난 괴현상......... (동공지진)
다녀오세요 캡틴! -
361 서월 - 소미 (5567248E+5) 2018. 12. 31. 오후 7:23:40겨울보다는 봄이 더 활동하기 좋다는 소미의 말에, 서월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상냥한 기색이 느껴지는 다정스러운 미소를 머금고 응시했다. 글쎄, 여름의 더운 날씨는 이것저것 신경쓸 것이 퍽 많았다. 아궁이 앞을 떠나지 않아야하기에 여름은 고역이였다 봄이 활동하기 좋다는 것또한 부정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는 그리 선호하는 계절감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래. 서월은 겨울 내의 찬 공기와 찬 서리에서도 시들지 않고 빼꼼하게 고개를 드러내어 피어난 꽃을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였다.
부모와의 사이가 깊지 않은 이유는 퍽 간단했지. 서월은 그 이유를 입에 담지 않았다. 순수혈통들 중에서 집안에 분란이 없는 이들이 몇이나 될것인가하는 생각도 잠시였다.
"예민할게 무어있던가. 역린이라 생각했으면 소미양에게 내 부모에 대한, 내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테지. 지나친 배려는 독이 된다네."
느긋하게 덧붙히는 소미의 말에, 나긋하게 속삭이듯 말을 건네면서 서월은 여전히 자신의 입가에 화려한 자신의 지팡이를 가져다대고 퍽 다정하게 웃음을 지어보인다. 아, 그러고보니. 서월이 빙그레 웃었다.
"우리는 여전히 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오?"
서월은 그렇게 뜬금없는 말을 던진 뒤, 대답을 기다리듯 눈을 가만히 휘어보였다. -
362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7:37:36이제야 좀 괜찮아졌읍니다:3
갱신해요! -
363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7:41:07캡틴 어소사!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보듬보듬) -
364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7:44:13어으어으어으...(그동안 녹아있었다)
다들 안녕하세요!
.....종소리는 듣고 자야 할텐데요...(멍댕) -
365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7:45:20미미주도 어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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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7:47:14지나친 배려는 독이었다. 자신이 서월에게 사과한 것도 그런 것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너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초봄의 녹빛과 혹한의 겨울빛을 그대로 담은 눈동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네 시선은 서월의 노란 눈동자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다. 배려라. 저가 한 짓은 쓸데없는 짓이었지.
"다행이네. 내가 네 역린을 건드리지 않아서."
네가 웃음지어 보였다. 휘어올라간 입꼬리가 썩 보기 좋았다. 달은 여전히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저 멀리 현궁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 거의 다 도착했나? 어쩐지 현궁이 다가오니 찬기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았다. 너는 망토를 바로 여미고는 서월의 말에 눈을 깜박여보았다. 친구라... 내가 그런 것에 가치를 두어서 무엇하나?
"어쩌면 될 가능성이 있었을지도 모르지. 서월아. 우리는 동갑이고 같은 학년 대표이기도 하고... 공통점이 없지는 않아. 아마 내가 지금처럼 되지만 않았다면 너랑 친해지려고 했을거야. 너는 좋은 아이니까."
친절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뒤를 이었다. 너는 현궁 쪽으로 눈을 데굴 굴렸다. 그래. 네가 미치지만 않았다면 서월과 좋은 친구가 될 법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 네가 다시 서월을 향해 눈을 돌렸다. 눈이 곱게 휘었다. 그 모습이 퍽 단아했나.
"하지만 지금은... 그래, 네 의견을 들어보고 싶은데 서월아."
어떻게 생각해? 뱀과 같은 간사한 목소리가 울려퍼졌지. -
367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7:50:37다들 안녕하세요-
어으어으... 집에 먹을 게 없어서 큰일이네요. 사오긴 너무 귀찮은데.. -
368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7:54:03아니 소미주께서 그렇게 저에게 물어보고 싶다고 하시면........ (껄껄)
그으리고 식사는 하셔야합니다 미미주 8888888 -
369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7:55:39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무엇이라도 드셔야...;ㅁ; -
370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7:56:58늦점을 든든하게 먹어서 괜찮습니다! 야식이 먹고 싶어지면 요거트나 먹죠..
오늘 간 데는 돈가쓰집이었는데. 도전 메뉴가 있더라고요... 물론 그걸 시킨 건 아니고 되게 신기했네요.. 여행 가면 도전 메뉴라던가 도전해보고 싶지만.. 제 위의 크기는...(흐릿) -
371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8:03:16아아앗 무리는 안되는 거에요;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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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8:04:35그나저나 벌써 한 해가 몇 시간 안 남았어오... 안돼.. 나이 먹기 싫어.... 영원한 20살 할래...(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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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서월 - 소미 (5567248E+5) 2018. 12. 31. 오후 8:07:30자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그 눈동자는 겨울의 혹한이였나, 녹빛의 봄이였나. 그 두가지의 색을 모두 담고 있었나. 서월은 문득 자신이 소미의 눈동자의 색깔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떠올렸지만 그뿐. 서월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가 뜨며, 자신의 눈동자에서 시선을 떼지 않는 소미를 응시했다. 그 배려는 진정으로 우러나는 배려였는지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았다.
"역린이랄 것도 없소이다. 듣은 이가 그리 생각하지 않으니 역린이여도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것이외다."
찬공기가 조금 더 심해지는 기분에, 서월은 하얗게 새는 입김을 길게 내뱉으면서 나긋한 어조로 사근하게 속삭였다. 아무려면 그런 것이다. 받아들이는 자가 역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약점이 되지 않는다. 하다못해 스스로를 옭죄는 죄책감도 되지 못하는 법. 그 죄책감을 단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냐고 묻는다면 굳이 대답할 필요성이 없어서 웃고 넘길테지만. 서월은 소미의 말을 들으려는 듯 저 멀리 보이는 현궁을 바라보던 시선을 데구르르 굴려 소미를 바라본다.
동갑이고, 같은 학년의 대표이고. 공통점이 없지는 않다, 인가.
오 이런. 자신이 좋은 아이라? 방계들이 들으면 그것 참 놀라워할 말이였다. 자신의 언니는 기침이 딱 멎을 정도로 우습기 짝이 없는 평가였다. 좋은 아이?
"그리 묻는다고 한들, 내가 결정할 사항이 아닌게지. 그저 단순한 친구라면 소미양과 나는 지금도 충분히 친구라고 보오. 하지만, 그 이상의 연이 깊게 닿아있는 친구를 바란다면 글쎄올시다. 내 대답하기 곤란하군. 그것도 그럴것이ㅡ."
눈을 곱게 휘어 보이는 소미의 모습에, 서월은 퍽 그 모양새가 단아하다고 느꼈다. 서월은 다정스럽지만 어딘지 짐승이 만족스러워하는 듯, 그르릉거림을 닮은 웃음을 빙그레 지어보인다.
"나는 태생이 악인이여서. 일반적인 친우관계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구려."
이 말을 시덥지 않은 짓궂기 짝이 없는 농짓거리로 넘겨도 좋다는 듯, 서월은 언제 나긋하게 속삭이듯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냐는 듯 그저 눈을 가늘게 뜬 채 빙그레 웃어보였다. -
374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8:08:20흐으으... 영원한 17살이 되고 싶어요...(미메시스: (경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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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8:09:16저도 영원한 20살...... (같이 널부렁)
흑흑흑..... (오열) -
376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8:37:45듣는 이가 그리 생각하지 않으니 역린이 아니라... 너는 그 말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단 듯 눈을 깜박였다. 그래. 듣는 이가 그리 생각하지 않는다는데 무어가 더 필요할까? 어쨌든 약점이 아니라니 다행인게지. 네가 빙그레 웃어보였다. 그 웃음은 티없이 맑았나? 아니면 선득하니 붉었나?
"다행이네. 네가 그리 생각한다면야."
너는 짧은 말을 마치고 주머니에 넣어 충분히 따뜻해진 손을 꺼내었다. 하이얀 손은 마치 시체의 것처럼 창백했지. 너는 잠자코 서월의 말을 듣고만 있었다. 그래. 너는 그리 생각하는구나. 네가 눈을 휘어 웃었다. 지금에서부터 더 나아가는 관계는 바라기 어렵다는 건가. 네가 품 안에서 지팡이를 꺼내 그것을 고요히 입에 댔다. 그래.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렇구나."
네가 고개를 끄덕였다. 악인 이라. 눈을 휘어 웃는 모양새가 요호와 같다. 너는 하늘 위로 두둥실 떠있는 달을 바라보았다. 새벽의 달, 서월. 너는 너 자신을 악인이라고 칭하는구나.
"그게 이유라면야 이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말아야 할 아이들은 널리지 않았을까?"
세상에 완벽한 선인은 없으니까. 네가 말을 마치곤 지팡이의 나선모양 무늬를 다시 쓸어보였다. -
377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8:47:33전 영원히 고등학생이면 좋겠습니다 18살...혹은 17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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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8:52:53안녕하세요 선우주.. 폰만 맘껏 쓸 수 있다면 영원히 고등학생이었으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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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Zu8zCKp2XA (6238122E+5) 2018. 12. 31. 오후 8:54:52선우주 어서오세요!!
흗륻... 19년은 없어오.. 없닥우..!!(발악 -
380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9:00:23밤에 잠을 안 자면 1월 1일이 안 오지 않을까요(헛소리)
미미주랑 캡 안녕하세요! -
381 서월 - 소미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02:10그 사실이 역린이였다면 애초에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서월은 그렇게 생각했다. 가만히 차게 식어 발갛게 변한 자신의 손을 두루마기 자락에 감추어내면서 서월이 소미의 웃음을 마주 바라봤다. 약점이라고 생각하지도, 약점일 것이라고 예상하지도 않았다지. 꾸며낸 것은 자신이 아니였지만, 실행에 옮긴 것은 자신이였으니까.
생각은 거기까지 하는 게 좋았다.
서월은 눈을 가만히 휘어보이고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웃음을 머금는다. 짧은 대답을 긍정하듯 고개를 선선히 끄덕여보이기까지 했나. 더 나아가는 관계를 바라기에는 글쎄. 서월은 친구라는 관계도 생각해보지 않았으니까 어려운 일이였다. 바라지도 않고 원하지도 않는다.
"개중의 한명이 나일지도 모르오. 소미양. 과연 내가 그저 악인일 뿐일까."
서월은 입가에 대고 있던 자신의 지팡이를 두루마기 자락에 집어넣으면서 나긋하게 다정스럽기 짝이 없게 속삭이면서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세상에 완벽한 선인이 없다는 말에, 서월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적어도 자신의 곁에는 악인밖에 없었다. 서월이 차게 변한 손을 소미에게 내밀어보였다. 단아하기 그지 없는 행동이였다. 다정스럽게 웃는 낯또한 변함없다.
"유예기간을 두는게 어떻겠나. 조건이 걸린 벗이 그리 오래가지 못할 걸 알고 있으나 그 또한 감수해야할 터."
// 우와.. 아무말 대잔치..... (흐릿 -
382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03:10다들 어서오세요.....
흑흑.. 캡틴............88888888888888 (오열) 19년은 오지 않을거에요.. 없어요.. 12월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몸부림 -
383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9:05:37서월주 안녕하세요! 헉 좋은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떡국 안 먹으면 나이 더 안 먹지 않을까요!!!!(아무말) 사실 전 몇 시간 뒤면 한살 더 먹는다는 게 실감 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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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06:47떡국....... 제가 떡국 안먹은지 어언.... (흐려짐) 아냐.. 카운트다운 세지마요!!!!!!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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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07:12다들 안녕하세요! 19년...으으윽...(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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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10:2019년은 없어요.. 19년은 안와야해...........!!!!!!!! 88888888 (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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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동물틘구다! 버들 - 동물틘구야? 가온 (79946E+55) 2018. 12. 31. 오후 9:13:01"아기요? 우아...그러면 형아랑 매일 같이 있었겠네요.. 그런데 사라진거야? 나빠, 무지무지 나빠. 친구인데 사라지면 나쁜거랬어요."
그래. 아해야, 사라지는 건 나쁜게지. 그런데..사라진 존재가 너무나도 수두룩하구나. 너는 그들을 전부 나쁘다 할 것이냐. 너는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다.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세요?
"으응. 좋은 친구..어? 우와! 저가 이써요!"
너는 양 뺨이 발그레해졌지. 그러다가 바기라가 낯선 동물의 냄새에 표정을 구기는걸 보고 바기라의 위에서 뽀다닥 내려와선 품에 바기라의 머리를 꼬옥 안았더란다.
"바기라 드러가기 시져? 바께 혼자 이쓸거야?"
바기라는 네 뺨을 핥았고, 너는 꺄르륵대며 고개를 끄덕였다. 알아쏘. 바기라 혼자 얌전히 이써야대. 너는 그렇게 얘기했고, 선배가 문을 열어주자 뺨을 발그레 붉혔다. 동물 칭구들이 요기쏘!
"고맙슴니다!"
아이고, 작기도 해라. 너는 조심조심 들어와서 고개를 갸우뚱댔지. -
388 동물틘구다! 버들 - 동물틘구야? 가온 (79946E+55) 2018. 12. 31. 오후 9:13:24ㅡㅓㅓ 19년 오면 안됩니다...내 나이가...내 나이가...난 영원한 20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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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14:16버들주 어서오시구.. 다들........ 마지막 밤에 고통받고 계셔... (흐려짐)
여러분.. 편하게 받아들여요... 흑흑.... (영원한 20대이고 싶음) -
390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9:15:41버들주 어서와요!!!
아 분명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빨리 20살 됐으면! 이랬던 거 같은데 정작 20대인 지금은....(침묵) -
391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9:16:26아... 나이먹기 실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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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16: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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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17:53일단 그 와중에 어려진 버드리의 혀짧은 소리가 너무 뽀쨕뽀쨕해서 귀여우니 심멎사좀 하고 올게요 (심멎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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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9:2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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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26:13흑흑흑 버드리 귀여워.. (주먹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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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9:30:27그저 악인만이 다가 아니라는 그 말에 너는 피식 웃었다. 비웃음은 아니었다만 그 웃음 속에 뭐가 깃들었는진 모르지. 너는 서월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렇지. 그저 '악인'만이 아닐지도 모르지. 네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서월이 너는 너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러면 나는...
무어라고 생각하지? 미치광이?
네가 다시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그림자가 네 머리위에 드리웠다. 어쩐지 너는 퇴폐적인 분위기를 띄웠다. 네가 손을 들어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갈빛을 띤 머리칼은 윤기가 돌았다. 악인과 미치광이의 만남이라. 재밌기도 하지.
"네가 그저 평범한 악인이 아니듯이 나도 평범하게 미치지는 않았을 수도 있지."
그리고 악인과 미치광이의 만남이란 썩 재밌지 않겠니? 네가 지팡이를 매만지면서 말한다. 네 날이 선 미소에 조금씩 광기가 일렁인다. 그래. 너는 미쳐있었고 저 아이에겐 악의가 있었지. 서월이 네게 차디찬 손을 내밀었다. 너는 그 손을 바라보았다. 유예기간?
"좋지."
너는 그 손을 잡았다.
"기간은... 얼마로 두는 게 좋을까?" -
397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9:30:49으아악 갱신
새해 첫 날에 처음 듣는 노래가 그 한해의 운수래요! 그래서 들을 노래 겁나 찾는중... -
398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9:38:08
>>397 흠... -
399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9:38:32>>398
(...!!!!!!!!) -
400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9:39:39>>399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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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9:41:18>>397 도영주 어솨요! 하지만 전 그런 말 믿지 않습니다(유튜브를 키며)
>>398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2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9:45:03모두 안녕하세요!!!!!!!!!!!!!!!!!!
다들 내년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만세! -
403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9:45:35>>401
허 참나 저도 안믿거든요? 그냥 해본 말이거든요?(멜X을 키며) -
404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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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9:46:31오신분들 모두 어소시고 아니 저 노래는 뭐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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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47:11소미주 저 답레 조금 늦을수도 있어요!!! 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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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서월주 (5567248E+5) 2018. 12. 31. 오후 9:47:28아아아악!!!! 저 노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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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9:47:53>>403 맞아요 요즘 세상에 누가 저런 말을 믿는다고...(행복해지는 노래를 검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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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9:48:36>>408
저런건 다 미신이죠 미신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저런게 말이 될리가(가사가 좋은 노래를 검색한다) -
410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49:27다들 안녕하세요-
으 간식거리 먹고있는데 케이크 갖고오면 어떡하니. 내일 먹어야징. -
411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9:51:05크오스레에 다녀왔습니다!!
1월 6일이 되는 자정부터 1주일동안 크로스오버를 합니다!!!XD -
412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9:52:20크
로
스
오
버
!
크오라굽쇼??????????????????????? -
413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9:52:34알게쑵니다 서월주!
예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ㅔ에이이ㅣ이이ㅣ이ㅣ!!!!!!!! 크오 조씀다! -
414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9:54:17크오?!!!! (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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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9:55:13넹!!크오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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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9:55:15크오를 한대!!!!!!!!!!! 크오를 한다고!!!!!!!!!!!! 세상에 블러디맙소사 크오를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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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55:34크로스오버...!(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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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56:34앗. 그러고보니 혹시 멀티 같은 거나 그런 건 어떻게 되나요?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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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서월 - 소미 (6803947E+6) 2018. 12. 31. 오후 9:59:05서월은 그저 악인만이 다가 아니라는 자신의 말에 웃어보이는 소미를 향해 천천히 눈을 깜빡이다가 이내 다정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자신은 악인이였다. 태어날 때부터 악인으로 태어났지. 자신은 그리 태어났기에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하다면 자신의 눈앞에 있는 이제 자신이 벗으로 부를 여학생은 어떠했나. 서월은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눈을 살풋 감았다가 떴다.
의뭉스레 미소를 띄우고 어딘가에 칼날과도 같은 비밀을 한껏 숨긴 채 친우의 낯을 뒤집어 쓰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악인과 미치광이의 만남은 가히 그 최후가 어찌 장식될지 궁금하구려."
서로에게 해가 될지 득이 될지 그 누구도 모르는 법이다. 서월은 빙그레 미소를 띄우고 자신의 손을 마주 잡는 소미의 손을 가만히 잡았다가 놓았다. 언뜻 온기가 감돌다가 사라지는 것에 서월이 눈을 데구르르 굴린다. 미친 자와 악의에 가득찬 자가 벗이라니. 쿡쿡, 하고 서월은 나긋하게 웃어보였다.
"유예기간은 더이상 서로가 서로에게 볼일이 없을때까지는 어떠한가? 가령, 소미양에게 연인이 생긴다던가할 때 말일세."
그 정도의 기간이면 충분하지 않소이까? 서월은 노란 눈동자를 가늘게 떴다. -
420 서월 - 소미 (6803947E+6) 2018. 12. 31. 오후 9:59:59헉!!!!!
크!!!!로스오버!!!!!!!!!!!!!!(야광봉 붕방방) -
421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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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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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서월주 (6347236E+5) 2018. 12. 31. 오후 10:04:36핫! 그리고 슬슬 막레주시면 될것 같아오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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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10:07:27서월주 제가 씻고오느라... 막레가 좀 느릴 것 가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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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0:09:21>>418 알아도 크오 끝나면 모르는 척 쉿 하는 거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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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서월주 (6347236E+5) 2018. 12. 31. 오후 10:10:21>>424 넵 괜찮습니다! 천천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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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0:11:59소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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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12:08>>425 아뇽 크오 때에도 두 사람인 척이에요?(갑자기 쓸데없이 궁금)(그래도 왠지 재미있을 것 같은ㄷ..)(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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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12:20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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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서월주 (6347236E+5) 2018. 12. 31. 오후 10:12:312019년이 앞으로 두시간 남짓........(바스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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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0:13:25>>430 !!!안돼요 서월주 그런 거 세는거 아니랬어요!!! 잊어버려요!!! 날짜 감각을 지우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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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서월주 (6347236E+5) 2018. 12. 31. 오후 10:14:07>>431 날짜 감각이 점점 뚜렷해져오 :3 (해탈한 서월줍니다.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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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16:14나에게 12월 31일은 없는거라고... 32일이라고... 32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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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서월주 (6347236E+5) 2018. 12. 31. 오후 10:18:28(그저 웃지요)^ㅁ^.......
8ㅁ8..... -
435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0:22:25내일은 1월 1일이 아니라 13월 1일이잖아요 여러분! 그렇게 우울해할 필요 없다구요!(현실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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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23:07으흑흑 나이먹기 싫어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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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23:28뭐어때요... 전 오늘도 죽음으로 한발자국 더 나아갔네요.(체념)
괜찮아... 아직 크게 아프지 않았으니까.. -
438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24:27????????????????? 미미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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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26:25모든 사람은 죽어가는 거니까요.. 괜찮습니다!
솔직히 현대의학은 대단한 것 같아요. 예전같았으면 어디 시골에 짱박혀서 요양이나 할st의 사람이 도시에서 살 수 있다니... -
440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10:33:5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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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서월주 (6347236E+5) 2018. 12. 31. 오후 10:33:58아아니 세상에 미미주..왜 그런말씀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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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35:27너무 분위기가 어두워진 것 같지만 어.. 그렇게까지 만들 생각은 없었습니다..! 농담성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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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36:22헉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미미주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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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0:39:22안돼요 미미주 아프지 마세요 엉엉엉(바지붙잡) 괜찮으신거죠ㅠㅠㅠㅠ아프면 안 돼요 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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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40:06사람이 좀 바쁘고 스트레스 받을 때 좀 아픈 건 어쩔 수 없죠. 잘 쉬니까 괜찮아요!(걱정끼친것같아서 미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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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서월주 (6347236E+5) 2018. 12. 31. 오후 10:41:49잘 쉬고 계시다니 다행이에요:▶
그리고 저는....신년이라고 또 끌려나갑니다.......(훌찌럭) 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수고하셨구 2019년에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ㅅ.....ㅅ.......사랑합니다!!!!!!!!(튐) -
447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41:58아니에요 괜찮아요! 혹시나 자책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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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44:56아앗.. 서월주는 나가는 일 잘 되기를 바래요.. 올해도 마무리 잘 되고, 내년도 잘 되길 바래요!
저도... 어.... ㅅ..ㅅ..사랑..합니다.. -
449 가온 - 버들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0:45:21[ 그러네... 역시 엄청 나쁜 친구야 ]
그 미소의 의미는 무엇이지요?
버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가온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래, 나쁘죠. 나쁘고 말고.
' ..... '
가온은 버들의 인사에 작게 웃는 시늉을 하더니, 주변을 살폈습니다. 퍼프스캔, 고양이, 강아지, 두꺼비.... 당신을 보며 하악질 하는 니즐 혼혈까지. 가온은 하악이는 니즐을 보곤 몸을 움찔, 떨다가 고양이들이 있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물지는 않겠지? ]
무엇을 고민하고 있습니까. 가온은 조심스럽게 고양이 중 한 마리로 손길을 뻗었습니다. 그저 평범한 고양이를 데리고 있게 되는 것이 처음이라서 걱정이 들었던가요?
' 냐ㅡ '
고양이들은 냐냐, 소리를 내면서 울거나 잠들어 있군요. -
450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0:45:57미메시스주..!?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동공지진)
-
451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46:03여러분, 새해에는 웃을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ㅅ...사...사ㄹ... 사...사라...사랑해요. -
452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0:46:04서월주 이 밤에..! 조심히 다녀오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사랑한다고 말하시죠!! 저도 여러분 다 사랑합니다!!!٩(♡ε♡ )۶
미미주가 괜찮으시다니 걱정하지 않겠습니다!(부둥)(둥기) -
453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48:18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멀쩡합니다! 약간 자괴감은 들지만.. 올해 들어서 여름 빼고 꽤 괜찮은 느낌입니다!
-
454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48:53우 도영: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언제나 목도리를 하고 다니는걸 보면 더위를 타는 편은 확실히 아닙니다. 1년 내내 겨울인 현무 기숙사에서 별 불평없이 사는걸 보면 추위도 안타는 모양.
192 타인과 자기 자신 중 더 우선시하는 쪽은?
/타인. 그렇기에 타인을 위해 나설 용기를 원합니다.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일단 집안이 난리가 났고요(막내라서). 모두가 깨춤을 췄습니다(막내니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진단 -
455 소미-서월 (1236209E+5) 2018. 12. 31. 오후 10:48:54무엇이 되던 간에 그 최후가 과연 행복할까? 너는 의문을 품었으나 굳이 그걸 말하지 않고 웃었다. 그래. 자신은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그 순간까지 웃어보이는 게 목표였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미치광이의 길을 택했겠지. 약한 생각은 그만하자.
"글쎄. 나도 앞날을 내다보지는 못해서 어찌될지 예측은 못하겠지만... 기대는 되는구나."
네가 지긋이 눈을 감았다 뜨며 말했다. 그래. 너는 악인이고 나는 미치광이. 우리는 서로의 역할에만 충실하면 된다. 너는 서월의 손을 한 번 잡았다 놓는다. 냉기가 네 손끝을 타고 올라와 몸을 휘감는 듯 하였다. 아마 앞으로도 자주 느껴질까, 이 차디찬 마음은.
"그거 좋지."
너는 짤막하게 대답하고는 잠시 노란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저 눈 안에는 무어가 들었나? 잠시 제 고개가 비틀렸다가 바로 놓여졌지.
"너무 밖에 오랜시간 있었더니 추운걸? 나는 먼저 가볼게."
너도 오래 있지말고 금방 들어가렴. 감기 걸릴지도 모르잖니. 너는 서월에게 가벼이 말하고 몸을 돌려 주궁으로 향했다.
/쨔잔! 막레입니다. 서월주 수고하셨어요! -
456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0:50:21서월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저도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
457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0:51:58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458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52:22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459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10:52:36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버들 「내가 살해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죽는다는 건 어때?」
버들?「날 죽여도 달라지는 건 없겠지.」
????????
https://kr.shindanmaker.com/850504
앗 다들 사랑해용♥ -
460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10:53:43서월주 조심히 다뇨시구 일상 수고 많으셨어용!
-
461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54:24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우 도영 「잘못한 게 있다면 고칠 테니까...」
https://kr.shindanmaker.com/850504
>>459
...
??????????????????????????????? -
462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55:33우 도영 은 아네모네를 뱉어내며 꽃말은 허무한 사랑입니다.
#당신은 하나하키병을 앓고 있습니다. 당신이 뱉는 꽃의 이름은?
https://kr.shindanmaker.com/701697
이렇게 착실히 첫사랑 실패 플래그를 쌓아가는군... -
463 소미주 (1236209E+5) 2018. 12. 31. 오후 10:55:36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김소미 「...살려줘.」
오 진짜 소미다운 말이다. -
464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10:56:48버들 은 황색 튤립을 뱉어내며 꽃말은 헛된 사랑입니다.
버들? 은 황색 튤립을 뱉어내며 꽃말은 헛된 사랑입니다.
와 이게 같게 나온다고????? -
465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56:57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미메시스 「아니, 너에게 할 말은 없어.」
#죽기_전에_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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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들 수고하셨어요! -
466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0:57:31저는 씻고 오겠습니다!!
-
467 새싹 ◆tt8iCvOr6o (79946E+55) 2018. 12. 31. 오후 10:57:42다뇨사!!
-
468 도영 ◆.A.70nlg5s (7024901E+5) 2018. 12. 31. 오후 10:58:13>>464
와 미친 우연...
다녀오세요! -
469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59:18미메시스 은 청색장미를 뱉어내며 꽃말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01697
미미주: 청색 장미는 그 꽃말에서 기적이 되었던가..? -
470 소미주 (1236209E+5) 2018. 12. 31. 오후 10:59:19캡틴 다뇨사!
김소미 은 물망초를 뱉어내며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 입니다.
먀? -
471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59:33다녀오세요 캡!
-
472 아니 왜 니즐이 아니 버들 - 여기서 이러시면 아니.. 가온 (79946E+55) 2018. 12. 31. 오후 11:11:47"형아 마음 마니 아야했겠다."
너는 위로를 했지. 잘 알고 있었으니 말이야. 나쁜 사람에 대해서. ...기억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우습기 그지없어. 안타깝고도 가엾은 아해야, 네가 무얼 기억하느냐. 우스워라....나는 나쁜 사람이니 무어니를 논하기 전에 무언가를 떠올려야 하지 않겠느냐.
"우와, 동물 친구 많아요!"
너는 니즐 혼혈이 하악질을 하자 그러면 못쓴다며 고개를 도리질했다. 으응, 안돼안돼. 고양이들이 많았다. 너는 두 눈을 반짝였지. 야옹이! 라고 작게 속삭였다. 바기라도 큰 야옹이에 가까웠나.
"야옹이는 형아를 안 물 거예요."
그것보다 무지 귀엽다. 너는 가온과 고양이를 번갈아 쳐다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던가.
"닮아써.."
뭐? -
473 선우주 (0348987E+5) 2018. 12. 31. 오후 11:12:54캡틴 다녀오세요!!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은선우 「사랑했어.」
#죽기_전에_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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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동공지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단호) -
474 서월주 (8273317E+5) 2018. 12. 31. 오후 11:13:14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소미주!:▶
단서월 은 달맞이꽃을 뱉어내며 꽃말은 말없는 사랑입니다.
?????? 진단하고 가오! -
475 추종자들의 마지막 진단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1:14:05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알레프 「어라. 이게 아닌데.」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베트「그거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멜 「이번엔 다를 거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탈레트「농담이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헤이 「내가 살해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죽는다는 건 어때?」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바브 「잘못한 게 있다면 고칠 테니까...」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자인 「어, 다음에 또 봐.」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헤트 「다가오지 마!」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테트 「하 하 하 . . . 」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요드 「아직 끝내지 못한 게...」
//네임드 추종자들은 이렇군요:3 작두 탄 것 같은 것도 많네요:3 -
476 추종자들의 마지막 진단 ◆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1:15:57그럼 정말 씻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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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미미주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1:19:24정말 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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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이름 없음◆Zu8zCKp2XA (9760362E+6) 2018. 12. 31. 오후 11:49:262018년이 정말로 다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름에 개장한 동화학원-di는 착실히 굴러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 많은 캡틴이지만, 믿고 따라와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해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동화학원-di의 엔딩까지 잘 부탁 드리며, 2018년 한 해,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9년도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이렇게 새로운 방향들을 볼 수 있었고, 새로운 가능성들을 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받은 모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캡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
479 새싹 ◆tt8iCvOr6o (6908108E+5) 2019. 1. 1. 오전 12:00:272018년이 후다닥 사라졌네요. 여름, 임시스레부터 응원하던 동화학년이 열심히 달려 2018년의 끝자락까지 다가왔습니다. 캡틴도, 레스더분들도. 모두 2018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숙하고 사고가 많은 부레주였지만 믿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2019년에도 잘 부탁드려용♥ -
480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전 12:01:24릠들 싸랑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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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서월주 (2789685E+5) 2019. 1. 1. 오전 12:02:00미리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을 드렸지만...음믐믐....
2019년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들숨에 행복을 날숨에 재력을 바랍니다. 2019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항상 다정하신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이상 서월주였습니다!
그럼 진짜로 나중에 뵈요!!!!!!!!!! -
482 이름 없음◆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전 12:05:39모두 어서오시구 서월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여러분 모두 2019년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XD -
483 새싹 ◆tt8iCvOr6o (6908108E+5) 2019. 1. 1. 오전 1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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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전 12:09:35끼용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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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이름 없음◆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전 12:10:34호고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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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이레주 (4530283E+5) 2019. 1. 1. 오전 12:10:45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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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이름 없음◆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전 12:11:06이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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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전 12:19:01이레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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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전 12:19:22다들 어서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다들...2019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
490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전 12:39:32몸이 자라고 시위하네요... 저는 내일 출근도 있으니 자러 가보겟습ㄴ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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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전 12:40:30푹 쉬세요 캡-
으.... 저도 자야 할 것 같네요.. 다들 잘자요- -
492 새싹 ◆tt8iCvOr6o (6908108E+5) 2019. 1. 1. 오전 12:40:45캡틴 푹 주무세요~ :>
아니 출..근...
그것보다 참치 시간 12월 32일ㅋㅋㅋㅋㅋㅋㅋㅋ -
493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전 12:41:35다들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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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새싹 ◆tt8iCvOr6o (6908108E+5) 2019. 1. 1. 오전 12:54:51
-
495 니즐에게 미움을... 가온 - 버드리 귀여워!! 버들 ◆Zu8zCKp2XA (1426152E+5) 2019. 1. 1. 오전 10:02:30' ...... '
설마하는 생각에?
안 물 거라는 말에 가온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 중, 어느 고양이를 데려갈 건지는 자신도 모르겠다는 눈치였지요. 자아... 응?
' ? '
[ 많이 닮았어? ]
버들의 말이 자신과 고양이가 닮았다는 뜻으로 이해한 가온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고양이와 닮은 건 처음 듣는 말이었던가요.
[고양이, 로 해야겠다. 사라진 아이도 고양이였거든 ]
고양이와는 제법 달랐지만, 어떻습니까. 고양이를 다시 들이는 것도 좋겠지요.
네이밍센스는 기대하지 맙시다. 바림2호 라고 지을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답레를 이제 발견했...(흐릿) 일다녀오겠읍미다!!! -
496 바림 2호라뇨 맙소사 버들 - 안귀여운대오!!! 가온 (0310654E+5) 2019. 1. 1. 오전 11:05:44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었다. 다시금 생각해보니 고양이가 무는 경우가....있었지. 일단 큰 야옹이인 바기라도 너를 물고 대롱대롱 매달아 갈 길을 가지 않던가.
"웅. 야옹이랑 형아랑 야옹야옹 할 것 같아요."
일단 닮았다는 뜻으로 해석해야겠지. 너는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다. 아무래도 고양이랑 묘하게 비슷하다 생각한건가. 대체 무엇이? 머리의 색깔이 야옹이와 비슷하다 생각하는 건 아니지?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안 비슷해요?
물론이지. 비슷할리가 없잖니. 아이의 시선은 이해할 수 없구나.
"히잉....아, 형아는 야옹이 친구가 또 생기는거예요? 이름은요??"
너는 힝, 무슨 연유인지 허공을 잠시 쳐다보다 주눅든 표정을 짓더니 금세 활짝 웃었다. 얌전히 앉아있는 고양이 하나에게 손을 뻗자 고양이가 능숙히 네 손에 머리를 비볐다.
"그런데 형아, 버드리 궁금한거 있어요. 패밀리어는 한 마리밖에 안대는고야?"
아해야. 퍼프스캔은 절대 안 돼.
"힝.." -
497 새싹 ◆tt8iCvOr6o (2495218E+5) 2019. 1. 1. 오전 11:19:24캡틴 조심ㅎㅣ 다뇨시구 아직도 머리가 띵..하내오....꿀물...마셨는데....으어어..새벽에 너무 달렸더니 답ㄹ레도 의식대로 흐르내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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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33:0512월 32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혼의 조각...호고곡...!!!!!!
갱신합니다. 아이고 주여.....(널부렁 -
499 새싹 ◆tt8iCvOr6o (7449424E+5) 2019. 1. 1. 오후 2:07:20서월주도 곡소리를...킄..크킄..다들..해장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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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2:09:57버들주도...해장하셔라.....8888888 저희 같이 누워서 곡소리할까요?? 큭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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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새싹 ◆tt8iCvOr6o (7449424E+5) 2019. 1. 1. 오후 2:14:09킄..저...해장했습니다..★ 쏘 콜드..오렌지 쥬-스...앤드 꿀물...★
죠씁니다..저 먼저..누워서 곡소리를 하겠습니다...
아이고.......(널부렁) -
502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3:03:08잠깐갱시인... 으으.. 잠온다.. 또 자고싶어..(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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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3:05:51미미주 어소사:▶
>>501 아니 그게 해장은 아니잖아요.....? 해장 전조 아닌가요????(버들주:??????
저어는 뜨뜻한 헤이즐넛 커피 한잔....☆
세상마상 주여.....(옆에 널부럭) -
504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3:19:35다들 안녕하세요- 세상에.. 여러분..(이불덮덮)
생각해보니까.. 저도 좀 있으면 술먹겠네요.. 곧 생일이니까..(고개끄덕) 술 정도는 먹을 수 있겠지! 칵테일 먹으러갈까.. -
505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3:28:12미미주는 무리가 안가는 칵테일을 드시길 바랍니다......(이불덮어짐(시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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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3:44:16전 그거 가장 좋아합니다... 달달한 칵테일.. 술 맛 많이 안 나는 칵테일.. (=레이디 킬러 칵테일)
아아니 시체...(전기장판과 이불로 따땃하게) -
507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3:55:24(전기장판과 이불에 녹아버림)
레이디 킬러....많이 마시면 훅간다는.....(동공지진) 어음어..과음만 안하시면 됩니다! 그런거죠.....! -
508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4:15:13그렇지요! 그렇게 막 마시지는 않아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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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4:16:31그렇다면 다행이애오 :3
일단 잠시 조금만 쉬고 오겠습니다.....(널부렁) -
510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후 4:26:00갱신합니다. 으아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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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4: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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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5: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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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5:01:22으어 좀 살것같다....리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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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5:03:01>>512 갸아아악 서월주 안돼요 기운 내셔야죠!!!!(흔들흔들
어서와요 버들주! -
515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5:08:37버들주 어소사..나아지셨다니 다행이군요....(널부렁)
>>514 으아아아아아...낡고 지친 도비(?)를 놔주세요오오.......(종이인형처럼 팔락됨 -
516 ◆Zu8zCKp2XA (7747991E+5) 2019. 1. 1. 오후 6:09:50퇴든...퇴금임제 왜 모임이냐아악.....
멀미+가족 모임 콤보로.. 나중에 맘나요... 야호.. 내일 쉰다...(히죽) -
517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6:16:27캡틴 어서오시구 퇴근 축하드리고 멀미 조심하세요!!!!888888888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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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7:07:38감기까지 걸려버리는 건 좀 많이 너무 하지 않습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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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8:34:09갱신입니다!!
서월주..감기 걸리셨어요...?!!(동공지진) 아 안되는데(안절부절) 내일 병원에 가 보시는 겁니다!!!! 아프지마요(꼬옥) -
52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8:35:25선우주 어소사:▶
기침이 좀 나는 것 같은데 애매하네요:) 열은 없으니 초기 감기 같습니다!!!!!XD 병원 꼭 갈게요!!!(둥기둥기) -
521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8:36:09드디어 집이다... 저는 집에 왔으니.. 회사일 하고 답레를 가져오겠읍니다...
일단 화장부터 지워야겠다..;ㅁ; -
522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8:36:59캡틴도 어소사!!!! 고생하셨어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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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8:49:17>>520 초기일 때..가장..조심해야 합니다...왜냐면 제가 감기 안 심한거 같아서 버티다가 결국 생고생한 사람...(울적)
캡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부둥) 앗 그리고 다녀와요! -
524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8:50:32>>523 앗..아앗....세상에 선우주.....8888888(부둥)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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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01:41당연 지금은 제 건강함과 병원 약의 힘을 빌려 말짱해진 상태!!(´「^o^)「 입니다!!
서월주한테 건강함 드릴수 있었으면 드렸을텐데(일단 손을 들고 쏘아보내봄(??? -
526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04:28다행입니다!:▶ 짱짱 건강맨 선우주시군요!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랜선이라 건강빔이 안와오..... :3 (힝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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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06:23단서월 님께 드리는 문장
한 번도 종교를 가져본 적 없지만,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기도해 본 적은 있습니다. 가장 많이, 간절하게 기도한 내용은 죽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절망편 문장인가오 진단님....? -
528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9:11:06다갓님 내게 정답을 알려줘!
.dice 1 4. = 4
1. 진단
2. 단문
3. if
4. 꺼져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529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9:11:20(갱신하자마자 퇴거당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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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12:10>>527 제가 원하는 것은 희망편...
은선우 님께 드리는 문장
내가 너의 첫사랑은 아니지만 너의 마지막 사랑이면 좋겠어.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진단님 왜 이렇게 사랑을 좋아하시는 거죠 선우 인생에 사랑이란 없는데! -
531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12:44갸악 오늘도 다갓님이 미미즈란테!! 어서와요 미미주! 다갓님 말은 듣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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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9:13:51다들 안녕하세요-
전 다갓님에게 퇴거당했어오.. -
533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9:17:03갱신해요~ 캡틴 수고 많으셨구..88...다들 반가워요!
버들 님께 드리는 문장
그대여, 우리 사랑은 어느 하늘에서 버림받은 약속이길래 천 년을 떠돌아도 허공에 발자국 한 잎 새길 수 없는 것이냐.
어?
버들?님께 드리는 문장
너는 늘 오늘을 말했지만 그건 언제나 어제였지. 가여워라, 오늘이라고 말해줄게. 네가 어제의 사람이라도 괜찮아.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너 뿐이어도 괜찮아/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너의 오늘일까.
어어어.... -
534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18:44미미주 어소사!:▶ 인데 다갓님한테 퇴거라니.....아아니 다갓님 미미주한테 왜그러세요!!!8888888
>>530 근데 문장 엄청 마음에 들어요 :3c(메모장에 저장) -
535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9:20:16미메시스 님께 드리는 문장
너의 무기력을 사랑해, 너의 허무를 사랑해. 너의 내일 없음을 사랑해.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오....(벙찜) 정확하게는 -마저도..에 가까...울 겁니다..
어서오세요 버들주- -
536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20:25버들주도 어소사! 인데.........
???? 문장의 상태가......????? 이건 버들주를 진단님이 뼈때린것이로구나!!!! -
537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28:40버들주 뼈 맞으셨나요....맞으셨나요....(메아리
앗 설마 미미주도 뼈에 맞으신건가...!! 살짝 빗맞으신 거 같기도 한데(???) -
538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후 9:30:18김소미 님께 드리는 문장
어쩌자고 이다지도 깊은 바다 속까지 들어와 버린 건지. 수영을 못하는 나는 이제 곧. 그 안에 잠겨 죽겠지.
오잉 소미 수영 못하는 거 어떠케 아라찌 -
539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9:31:04일종의 목표..응. 목표에 가장 가깝겠네요. 네.. 음음.. 딱히 숨긴 적은 없었고.. 글이 가까워서 조금 놀랬지만 진단은 항상 그러니까..
-
54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33:46소미주도 어소사!
안이 소미 수영 못해요???? 짱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오호오호...미미주는.....그러시군아.....(메모) -
541 네이밍센스 최악 가온 -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버들아!!!(앓음)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9:34:55' ..... '
' 냐ㅡ '
고양이를 내려다보던 가온은, 곧 결정한 듯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게, 여러 색이 섞인 고양이를 품에 꼭 껴안고 있었으니까요. 야옹야옹, 울 것 같다는 말에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요.
[ 나는 야옹하고 울지는 않아 ]
우는 것은 고양이죠, 당신이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가온은 어떤 소리도 낼 수 없지요. 자아, 이름은 생각해두었나요? 가온의 손에 들린 깃펜이 양피지에 부드럽게 미끄러졌습니다.
[ 바림 2호 ]
멀리서 누가 울어요.
진심입니다. 농담하는 표정이 아닙니다. 농담하는 성격 또한 아니죠. 암, 그렇고 말고. 가온은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까지 끄덕이고 있습니다. 무슨 로봇 이름 짓는 것 같군요.
[ 입학할 때 데리고 온 한 마리... 가 규칙이긴 하지만, 아주 예외적으로 동물이 따르거나 선물로 받으면 두 마리 까지는 데리고 다닐 수 있다고 들었어 ]
대답하던 가온은 무언가 생각난 듯 버들에게 빙그레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뭘 할 거냐면 말이죠.
[ 키우고 싶은 동물이 있니? ]
그것은 물음이었습니다.
//HI-HA!!!!!! 일 끝나쒀여!!! 갱신합니다!!!!! -
542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36:56일 끝나신것 축하드립니다 캡틴!:▶ 어소사!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단서월 「음, 내가 뭘 잘못한 거지?」
#죽기_전에_마지막으로
https://kr.shindanmaker.com/850504
ㅓㅏㅑ................... -
543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37:50소미주 어서와요!! 소미 수영 못하면 수영장에서 튜브 타는 건가!!! 귀여워!!!
캡틴도 어서와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신나게 쉬면서 놀 일만 남았어요!! -
544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39:16앗...소미주가 소미 수영 못하는 거에 떠올린 건데... 애들 수영실력이 궁금해요!!!!!:▶
서월이는..............일단 안들어갈거니 패스합시다.... -
545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41:00>>542 뼈 맞으신 겁니까!!!!!
선우..수영 한번도 안 해봐서..못하지만...야매로 발 휘저어가면서 물 위에 떠 있을 정도의 실력은 됩니다(???) -
546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41:45>>544 아잇 그러지 말고 알려주시죠!! 서월이 수영실력!!(찡긋
-
547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42:03>>545 (서월주였던 시체인듯하다(?????
아니 야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548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43:07>>546 수영을 싫어합니다(?) 떠있는 건 잘할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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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9:43:49어서오세요 캡-
미메시스가 수영... 수영...
할 줄 알겠지요... 잘하는지는 잘 모르겠긴 한데..
미메시스라면 분명 거품머리 마법을 온 몸에 확대해 둘러서 유유자적 관광트래킹으로 다닐지도...(미메시스: 근거없는 중상모략은 그만둬 주시죠) -
55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44:29미미 대단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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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9:45:39캡틴 어소시고 아니 바림 2호 진짴ㅋㅋㅋㅋㅋㅋㅋ로봇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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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9:47:21>>551 가온이는 진심입니다!(뭔)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들 수영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군요:3 다행이다:P(? -
553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47:36아니 근데 가온아 바림2호라니.........누가 우리 가온쟝을 말려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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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9:50:56>>552 ???잠시만요 캡틴....되게..되게 불안한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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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9:57:20>>554 =D
농담이구... 수영 잘해서 부러워애오.. <:3 왜냐믄 캡틴도 가온쟝도 수영을 못한답니다:3c
가온:(거품머리 마법을 쓰고 물 속에 꼬르륵)<:3 -
556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9:57:56>>552 캡틴...? 뭐뭐지 단체로 수영장에라도 가는 건가..?!!
>>547 사실 약간 개헤엄과도 비슷합..크흠...
>>548 서월이는..물에...잘 뜬다..(메모(??? -
557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0:03:55수영..
어디 갔다가 멘탈 한번 깨진 뒤로는 가급적이면 안전한 곳만 갑니다..ㅎㅎㅎ -
558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07:40물에 뜨기만 잘하는 건 서월이도 서월주도 동급입니다:3
수영 잘하는 거 부러워에요......(흡) -
559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10:12:11아아앗 미메시스주 ... 서월주...;ㅁ;
-
56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13:53사실 바다의 파도와 계곡의 그 미칠듯한 물살만 아니면 괜찮아요!!!^ㅁ^
그리고 캡틴도.....미미주.....(토닥토닥) -
561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0:16:09수영을 못하는 건 아닌데.. 막 파도치고 계곡이고 그런 데에서 잘하지는 않아요.. 딱 실내나 실외 수영장 한정..
그리고 다들...(우럭) -
562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10:21:22저는 잠시 팩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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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21:40캡틴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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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안이 진짜 로봇이냐구요 ㅋㅋㅋㅋㅋ 버들 - 아앗 앗 가온이 꽃길 할래요!(?) 가온 (3927736E+5) 2019. 1. 1. 오후 10:23:53"우와, 야옹이 예뻐요!"
여러 색깔이 섞인 고양이를 바라본 너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었지. 그러가다 고개를 또 갸우뚱 기울이는 것이다.
"야옹 안해요? 그럼 눈 깜빡깜빡..?"
어허. 사람을 고양이로 보면 쓰나. 너는 짧게 혀를 차는 소리에 눈을 크게 깜빡일 뿐이었다. 야옹이로 보면 안 되는걸까 생각하는 것이지. 대체 몇번을 말해야할지. 사람을 금수에 빗대는 것은 크나큰 모욕이란다. 아해야. 물론 네가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하여도.
"우와..!"
아니, 그럴땐 우와가 아니잖아. 너는 잠시 생각하다 고양이를 바라보았다. 냐아, 귀여운 고양이를 보자하니 기분이 좋았더라지.
"우응..그래도.. 떠나간 친구 이름이 붙길 좋아할까요..? 그러다 2호마저 떠나면 형아는 또 슬플 거잖아요."
고양이의 입장에서도 누군가의 대용품은 원치 않는게지. 너는 목걸이를 만지작거리다 눈을 깜빡였다. 한 마리가 규칙이고, 동물이 따르거나 선물로 받으면 두 마리는 데리고 다닐 수 있다나 뭐라나. 우스워라, 네가 동물이 따르는 사람은 아니었지. 잘 들어라, 아해야. 너는 동물과 함께 있어도 교감이 아닌 제압에 불과하단다.
귀태를 그 누가 좋아하겠느냐?
"웅? 그게....그..."
너는 복슬복슬한 털뭉치가 모여있는 바구니를 향해 시선을 옮겼다. 그래. 퍼프스캔. 절대 안 돼.
"퍼프스캔..."
안된다니까? -
565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0:24:39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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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25:29교감이 아니라 제압....... 린넨...... :ㅁ
버들이가 퍼프스캔에 꽂혔군요(흥미진진(팝그작 -
567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10:29:01버들이의 로망이애오 사실..
버들: 실크햇으로 변하는 토끼...
바기라: (토끼..먹을거...)
버들: 88...안대...퍼프스캔이랑 토끼랑 다 먹는거 아니야...
그런데 저 방금 안 사실인데 퍼프스캔이 잠자는 마법사의 코에서...ㅓ..어어....(멘탈붕괴) -
568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0:29:47으음... 어.. 그렇습니다. 네... (알고 있었지만 외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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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31:13아니 바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크햇으로 변하는 토끼면 버들이 방이 먹이사슬을 볼수 있는 공간이 되는군요(???????????)
갸악!!!!!!! 잠자는 마법사의 코에서.......(검색하기 무서워짐) -
57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36:12(검색하고 온 사람)
(말을 잇지 못하는......) -
571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후 10:40:42아 세상에(검색하고 온 사람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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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46:00아니 세상....오갓.......(마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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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10:47:41아니야..그럴리가 없어.....(멘붕)
아냐..그래도 설정 정립 이전에는 먼지도 먹고 과일도 먹는댔어.....(울컥) -
574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49:49(멘탈 먼지화)
그....그럴거에요...아닐거야..!!!!!!!! 그럴리가 없어요!!!!! -
575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10:54:37말도 안....돼.......(찾아보고 충격 먹은 사람)
이렇게 귀여운...동그라미..털뭉치가..... -
576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0:55:29다들 충격과 공포를 가지고 등장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정신차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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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0:58:05다들 안녕하세요-
(원래 알았어서 충격이 덜한 인간) -
578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11:06:36아니 하지만.....귀염뽀작한 생명체가....
안되겠다 정신 차리려 아이스크림좀 먹고 오겠습니다(핑계) -
579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08:53선우주 다녀오시구 저도 잠시 목좀 진정시키기 위해 따뜻한 것좀 마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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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1:11:37다들 다녀오세요-(손수건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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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13:41와...기침하다가 목이 박살날 것 같은 기분이네요.....꿀물과 녹차, 커피 중에 고민하다가 저는 커피빌런이니 커피를 택했습니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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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11:15:17서월주 목이...!!! 따뜻한 거 많이많이 드셔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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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1:15:57아니.. 기침에는 도라지배청이 최곤데...(우럭)
커피... 전 커피는... 무리죠. 우유 잔뜩 섞인 계열 아니면 무리더라고요..
대신 카페인 폭발하는 커피우유같은 종류는 잘 먹습니다.(대신 카페인 때문에 반쯤 정신이 나가지만) -
584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1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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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11:17:22동생이 팩을 해줫는데 그대로 잠들엇었읍니다...(흐릿) 아아앗.. 아아아아...(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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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18:46아니 그와중에 고퀼 짤 뭐에요 버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금손님!!!!!!!(영접)
>>582 >>583
도라지배청.........(질색) 배즙 먹고 싶워오....기침엔 배즙이 최곤데....(본인피셜)
따뜻한 거 잔뜩 마셔서 화장실과 데이트를 잔뜩 하고 있습니다!(엄지척) 그리고 카페인에 약하시면 안드시는게 좋아요 미미주....88888888 -
587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후 11:29:10리갱합니다. 아으으. 심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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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1:29:24카페인에 폭주해서 일해야 했던 때가 있었거든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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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1:29:33리하이예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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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33:33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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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후 11:35:37(둠칫둠칫)
이것은 갱신이다 -
592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36:40(두둠칫) 도영주 어소사:▶
앗..아앗 캡틴 앗.....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세요8888888어서오시구...88888 -
593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1:37:20어서오세요 도영주-
잘 준비 하기 귀찮다... 는 건 과자를 하나 발견해서인가...(흐릿) -
594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후 11:37:48또영주 어소사!!!!!!!
핫 맞다. 갑자기 궁금해지는 거 있으니 공통질문 좀 날리겠습니다.
1. 캐릭터들은 카페가면 어느 좌석을 선호하나요?
2. 카페가면 무슨 메뉴부터 시킵니까?
3. 캐릭터들은 프로포즈를 어떤 방식으로 할/받을까요? -
595 ◆Zu8zCKp2XA (0491672E+6) 2019. 1. 1. 오후 11:39:24소미주 어서오시구...버등이 충격받았렄ㅋㅋㅋㅋㅋㅋ
으어억 너무 졸리네요ㅠㅠㅠ 내일 답레 가져옻게요ㅠㅠㅠ 모두 안녈히 주무세요ㅠㅠ -
596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40:42>>594
앗 공통질문!!!!(붕방방) :3!!!!!!!
1. 서월이는 나무의자를 선호합니다. 좌식이 되면 좌식 좋아해오.. 없으면 나무의자가 있는 좌석!
2. 마실것부터 시킵니다.
3. ......어............................(무한점)(서월주는 이 질문에 도주했다) -
597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후 11:40:47에블바디 해피뉴이어!(폭죽)
안녕하세요~~!~~!~!~!!!!!!!! -
598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41:08캡틴 푹 주무세요! 굿나잇:▶ 잘자요!!
-
599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11:43:54그 희고 고운 손이 망설임없이 칼을 들어 목을 베어버렸다. 흰 뺨에 피가 튀자 그는 손등으로 피를 훔쳤다. 그래, 이렇게 저질렀으니 시체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생각하던 그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옳거니, 이것도 재료로 쓸 수 있지 않을까.
*
"버들아."
"아-? 아버지이, 아버지다. 왜요-? 버들이는 왜요-?"
찬들은 버들의 목에 검을 겨눴다.
"누구냐. 썩 나오지 못할까."
"아버지이. 정녕 저를 기억하시지 못하시는 것이어요?"
버들은 두 눈에서 눈물을 그렁대다가도, 이내 히죽히죽 혼자 웃었더라지. 그래, 아이는 검을 확 잡아채더니 손바닥에서 피가 흐르자 또 깔깔대며 웃었다.
"내가 누군지 궁금해?" -
600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44:42...??? 버들아???????
으아..버들이 꽃길 젭알.... :ㅁ -
601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11:44:55도영주 어서오시고 캡틴은 굿밤되세요! 푹 쉬세요!!
>>594
1.그 왜 벽이랑 붙어있는 좌석 있잖아요 거기에 주로 앉습니다!
2. 간단한 커피 시킵니다!
3. 훗. 비밀입니다! 사실 그런 날이 올까 의문... -
602 선우주 (5582698E+5) 2019. 1. 1. 오후 11:45:31버들이 힐링길 행복한 꽃길만 걸어야 하는데...(오열
-
603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후 11:46:42>>594
1.조용한 곳이나 테라스에 앉는걸 좋아합니다. 창가 자리도 좋아해요. 선호하는 의자를 묻는거라면 나무의자를 좋아합니다. 좌식도 좋지만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가 저려서 입식을 더 선호해요.
2.차나 코코아. 빵이나 케이크도 시켜요. 커피는 써서 별로 안좋아합니다.
3.프로포즈... 음... 자동차 트렁크에 풍선? 은 농담이고요. 아마 최대한 열심히 준비해서 프로포즈 하겠죠? 하루에 꽃 한 송이씩 선물해서 100일째 되는 날 "내가 100송이 중 마지막 한 송이가 되게해줘." 같은 낯간지러운 대사를 친다던가... 받는다면 울지 않을까요? 물론 감격의 눈물입니다. -
604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후 11:48:00
-
605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후 11:48:30>>604
엥 띄어쓰기 무엇
버들 저
입니다 또 이러지는 않겠지 -
606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11:48:43캡틴 푹 주무세용~~ 도영주 안녕~~~~~~~~
1. 캐릭터들은 카페가면 어느 좌석을 선호하나요?
-> 창가나 구석자리! 2층 카페라면 무조건 2층으로 올라갑니다! 창가! 사람! 구경!
2. 카페가면 무슨 메뉴부터 시킵니까?
-> 마실것부터! 그렇지만 커피를 못 마시게 하니까() 망고주스 같은 생과일 주스..?
3. 캐릭터들은 프로포즈를 어떤 방식으로 할/받을까요?
-> 범죄인데요..? -
607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후 11:48:46>>605
엥 띠용? -
608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후 11:50:31허억 다들 답변 다양한 거 너무 조아용(메모메모
그나저나 아니 버들쓰... 저거 무엇 -
609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1:51:271. 캐릭터들은 카페가면 어느 좌석을 선호하나요?
창은 없지만 아늑한 자리...? 단 헌터일 때에는 창가 같이 눈에 잘 띄는 곳을 선호합니다.
2. 카페가면 무슨 메뉴부터 시킵니까?
자바칩초코프라푸치노에 휘핑얹고 ㅇ하생략...이 아니라 그냥 샌드위치 같은 간단하게 먹을 거 정도요? 단 걸 즐기는 타입은 아니고, 마실 걸 들고 다니니까...
3. 캐릭터들은 프로포즈를 어떤 방식으로 할/받을까요?
....해주면 좋죠..(멍..) 하면 약간 애태우지 않으려나요..? 그러다 받아주려나.. 아니 그 전에 쟝이랑 남형제들의 분노의 기관총부터가..
자기가 하면.. 되게 무심하게 툭 던지려나.(미메시스: 아닌데요) -
610 도영 ◆.A.70nlg5s (2095548E+5) 2019. 1. 1. 오후 11:51:28버들주... 혹시 버들이가 걷는 꽃길이 뻐끔플라워길은 아니겠지요...?
-
611 미미주 (7795916E+5) 2019. 1. 1. 오후 11:52:05앗 캡은 푹 쉬세요-
-
612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11:53:09꽃길입니다. 증거사진도 있어요!
-
613 소미주 (8287831E+5) 2019. 1. 1. 오후 11:53:51캡틴 푹 쉬시고 아아니 뻐끔플라워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현이 너무 창조적이라 육성으로 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4 새싹 ◆tt8iCvOr6o (3927736E+5) 2019. 1. 1. 오후 11:55:17
-
615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57:00......멋지고 아름다운 피꽃길이군요:▶
피안화길보다 멋진 꽃길이에오 버들주!!!(하파)
뻐끔플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여러분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6 서월주 (3105692E+6) 2019. 1. 1. 오후 11:59:11다들 대답이 개성넘치는군요:3
그래서 소미는 어떻죠?????? -
617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04:10
-
618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04:52그래요... 뻐끔플라워길이 아닌게 어디야... 버들아... 화이팅! 사랑해!
-
619 소미주 (339708E+62) 2019. 1. 2. 오전 12:05:031. 최대한 구석진 자리를 선점하려고 합니다. 혼자 오면 2인용 좌석을 애용해용.
2. 호박주스, 머글들 카페에 가면 아메리카노 시킵니다.
3. 프로포즈는... 어... 얘 성격엔 그냥 반지 띡 내밀고 "나랑 결혼하자." 이럴 것 같은디요... -
620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2:05:32아니 도영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
621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05:58소미 터프해! 멋져! 동경하게 돼!(두근!)
-
622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2:07:38아니 소미 걸크 대박이다 언니 사랑해(??????)
-
623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08:30
-
624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2:10: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기하면 편합니다. 선생님......(짤에 터졌다가 기침터짐)
-
625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10:41
-
626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전 12:11:35(흥미진진)
12시 넘었으니까!
.dice 1 4. = 3
1. 진단
2. 단문
3. if..?
4. 꺼져 -
627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2:14:33아니아니 도영주 기침은 계속 하고 있었으니까 자책하지 마세요!!!!!888888888
그리고 미미주의 if라는건...독백이렸다.....(좀비)(?) -
628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18:34>>627
아앗 사려깊은 서월주...!!! 고맙습니다...!
어? if...?(먹이를 발견한 하이에나의 눈빛) -
629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19:50독백을 찾아 스레를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
630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전 12:24:03어..어떤 if인가요 다갓님..?
.dice 1 5. = 5
1. if-p
2. if-c
3. if-f
4. if-e
5. if-a -
631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2:25:19(식빵자세)
-
632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전 12:28:34(드러누움)
-
633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전 12:35:54헐. 아니 이게 왜 나와...(귀찮)
If. 미메시스 인 더 아포칼립스
파민이랑 기록자님이랑 무사히 맺어지고, 아포칼립스는 타격을 많이 입지 않았다면.. 정도려나요..
아마 외모가 좀 다르긴 하겠지만 미녀인 건 틀림없는 사실일 겁니다. 푸른 계열 머리카락에 깊은 검은 눈이라던가..? 다만 파민이랑 기록자님의 외양시너지가 있어도 원래 미메시스보다 예쁘지는 못할 듯..
성격은.. 의외로 본래 미메시스보다 오히려 더 온화한 축에 속할 듯. 다만 선 밖에는 더 가차없을 듯합니다.
태생부터 위에 선 자로, 하대가 익숙..? 그리고 마법 실력은.. 비슷하지만 고통을 주는 마법에 익숙할 듯하네오.. -
634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2:42:56오오옹....오옹......(감탄)
-
635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전 12:48:48일종의 현신같은 걸로 취급받았을 가능성 높습니다. 뭐냐.. 종말의 전조가 나타난 후에 나타난 신탁(?)의 아이니 뭐니 하고...
종말, 혹은 그들의 주인(경제, 평화, 건강, 죽음 그런 종류가)께서 육신을 입고 현현하셨다.. 라는 느낌? 기록자의 위에 올라서 세상을 종말시킬 자라는..?
어디까지나 if에 불과하고, 이런 설정 짜기 힘들어서... 포기한 설정이기도 하지만요.. -
636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2:55:09if라고 해도 엄청난 설정인데요.... 신기하다... :ㅁ
-
637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전 1:00:53엄청나지만 분명 이런 설정은 컷당했을 겁니다(본인 주제를 잘 암)
진단.. 해볼까... 는 조금 졸려서 아무말일지도..? -
638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전 1:01:15기침이 좀 사그라들었을 때 자러갑니다... 굿나잇!
-
639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전 1:04:07잘자요 서월주-
딱 하나만 하고 자러 가야지.. -
640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전 1:08:15미메시스: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외모설명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가로되 경국지색이니 천하일색이니 하는 수식어가 붙을 필요가 없어서 빛을 잃고 황금과 보석이 부끄러워하며 성정마저 온화했다면 그것이야말로 환상.. 당근빳다죠.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어... 네.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어릴 때나 지금이나 정변이라서 성격도 정변스러워서 그다지 달라지진 않았을 듯하니다..(아마도)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641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전 11:57:20지금 기상 실화입니까...(흐릿) 제대로 늦잠 잤네요:3 갱신합니다!
-
642 새싹 ◆tt8iCvOr6o (182644E+64) 2019. 1. 2. 오전 11:59:55캡틴 푹 주무셨어용? :3
-
643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12:03:01어서오세요 버들주!!
답레 들고 오겠읍니다:3 -
644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12:51:42으우어어얽...(겨우 깨어남)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645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1:01:18' ..... '
눈키스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온은 고양이를 흉내내는 것처럼 눈을 천천히 두 어번 정도 깜빡였습니다. 정말 당연하게도 그는 고양이가 아니며, 고양이 애니마구스도 아닙니다.
[ 그럴까. ]
' 냐ㅡ '
고양이를 가만히 내려다보던 가온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바림2호는 아닙니다. 정말로. 슬플 것이라는 말에 납득한 듯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나는 네이밍 센스가 좋지 않으니까. ]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름 고민을 한참 하겠군요. 뭐 어떻습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좋은 것이랍니다.
[ 퍼프스캔은 귀여우니까. 인기도 많고. 그러면, 한 마리 키울래? 날 도와준 답례로. ]
그 말은 진심인 듯 가온은 퍼프스캔의 금액까지 치르려고 하고 있군요. 오, 후배가 도와준 답례입니다. 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니지요. 카오스 고양이를 바닥에 내려놓은 가온은 퍼프스캔 한 마리를 양 손에 소중하게 들었다가 버들에게로 건네듯 내밀었습니다.
' .... '
양 손이 꽉 차 있으니, 별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문제였지만 말이죠.
//그아아악 날아가지 마라..;ㅁ;!!!!! -
646 소미주 (129844E+60) 2019. 1. 2. 오후 1:01:35갱신합니다.
-
647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1:02:22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
648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1:11:17저는 햄쥐님 집 청소가 있으니 그걸 하고 오겠읍니다..(흐릿)
소미주 어서오세요!! -
649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1:52:25앗. 다들 어서오시고 캡은 다녀오세요- 잠깐 점심준비를 했더니..
-
650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1:57:49다녀왔ㄷ읍니다... 도서관까지 다녀올 수 있을까...(흐릿)
쉬는 날에는 다양하게 바쁘네요:3 -
651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2:06:59리하이예요 캡-
그러게 말이예요.. 쉬는 날인데 묘하게 바쁜 기분..(미미주는 항상 쉬었으니 넘기자) -
652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2:09:41반가워요!>:3
슬슬 도서관에 다녀와야하지만요...(흐릿) 쉬는 것 부러워애오... 저도 쉬고 싶어오...원래 주 2회 쉬는 건데.. 너무 바빠서 오늘만 쉬고.. 내일과 모레 엄청 굴려질....(흐릿) -
653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2:14:00그러면 저는 도서관에 다녀올게요!! 가는 김에 운동도 좀 해야겠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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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2:14:17몸이 편하니 마음도 편...하진 않네요.. 가끔 자괴감도 들기도 하고.. 앗.. 굴려진...(흑흑)(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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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2:14:26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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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후 3:41:17(낡고 지친 갱신)
-
657 소미주 (339708E+62) 2019. 1. 2. 오후 3:54:08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함께 갱신 -
658 폭신폭신 퍼프스캔 버들이 - 야옹야옹 카오스캣 가온이 (182644E+64) 2019. 1. 2. 오후 4:19:42너는 고양이를 흉내내듯 눈을 천천히 깜빡이는 가온을 가만히 마주보더니 마찬가지로 눈을 두 어번 깜빡였지. 너는 고양이가 아님에도 말이야.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형아라면 무지 예쁘고 좋은 이름을 지어줄 것 같아요."
너는 활짝 웃었다. 생각해보니 너도 네이밍 센스는 그렇게 좋지는 않구나. 퍼프스캔은 귀여우니까. 한 마리를?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다.
"어....정말요...?"
너는 선배의 행동에 깜짝 놀란듯 어쩔줄 몰라하다가 복슬복슬한 퍼프스캔 한 마리가 선배의 양 손에 소중하게 들려있자 얼떨떨한 표정으로 그것을 받아들였지. 아, 촉감이 굉장히 보들보들하다. 난 몰라. 키운다고 한 건 너였다.
"감사합니다!"
버들이 무지 기뻐요! 너는 활짝 웃었다. 오, 정말 맑기 그지 없어라. 복슬복슬한 감촉에 괜히 웃음만 나왔지? -
659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후 6:24:57몸이 으슬으슬 떨린다할때 여러분은 바로 병원가시길 바래요...안그러면 저처럼 됩니다...
-
660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6:31:18이것저것 하다가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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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후 6:36:42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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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선우주 (1465238E+6) 2019. 1. 2. 오후 7:42:41아아 이제 한 시간만 더 가면 친척집 도착이다아...(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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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이름 없음과 가온(????) - 이름 없음과 버들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7:57:37' ...... '
[ 좋은 이름... 찾기 위해서 힘낼게 ]
가온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양피지에 적어서 답했습니다. 오,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아무렴요.
' ..... '
[ 같이 간 것도 있고, 고양이 찾게 해준 것도 고마우니까 ]
감사하다며 웃는 버들을 보던 가온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쓰다듬었지요. 이름,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바림 2호는 안됩니다. 2호가 안된다고 3호로 지을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 ..... '
가온은 잠시간 생각하는 듯 하더니, 가게 문을 열었습니다. 아, 돌아가야죠. 아무렴. 그렇고 말고.
[ 백궁으로 돌아가는 길 알려줄까. ]
자신도 백궁에 돌아가야 했으니 말입니다. 일단은, 정말로 이름을 잘 지어야 했으니까요.
//막레로 쳐주셔도 좋고 막레를 따로 주셔도 좋습니다!!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버들주!! -
664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7:58:02서월주 선우주 어서오시구 선우주 다녀오새오!!
-
665 소미주 (339708E+62) 2019. 1. 2. 오후 8:07:23그으윽 갱신합니다.
-
666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후 8:08:30선우주 다녀오시구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쉬고 오겠습니다(._. -
667 서월주 (1902329E+6) 2019. 1. 2. 오후 8:09:18소미주도 어서와요:)
-
668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8:25:37소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서월주 다녀오세요!! -
669 새싹 ◆tt8iCvOr6o (182644E+64) 2019. 1. 2. 오후 8:34:06다들 어소시구 푹 쉬어요 서월주..!
꺅 캡틴 수고 많으셨어용!!!!!!!!! 퍼프스캔!!!! 어...이름 뭘로 짓지...
버들주: 생각한 거 있어?
버들: 미세먼지..?
버들주: 너 가온이한테 뭐라고 할 센스가 아니구나. -
670 새싹 ◆tt8iCvOr6o (182644E+64) 2019. 1. 2. 오후 8:49:21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 우왕 꽃이다! 꽃 좋아요! (평상시)
(벙찜) (꽃다발+고백)
이런 건 안 줘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 생각하고..음..괜찮은데. (이미 연인일 경우)
꽃으로도 저주가 가능함을 모르는겐가?(혐관)
242 인내심은 얼마나 되나요?
-> 마시멜로 하나 주고 두 시간동안 참으라고 하면 참는 애..?
304 선풍기vs에어컨
-> 어...선풍기는 아아아아~ 를 할 수 있으니 선풍기..?
버들?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 심하다고 생각하세요??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 글쎄요? 현재 버들씨의 성격과 완벽하게 일치했다고 하겠습니다.
250 배는 얼마나 자주 고픈가요?
-> 그렇게 고파하지 않습니다. 굶주림을 느끼긴 한가?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버들: 죄...죄송..죄송해요...버들이는 그냥.....그러니까...(울망울망)(눈물 뚝뚝)
"너의 명장면은?"
버들: 잘 모르겠어요! 버들이의 명장면이 있을까요? 아! 왕이 되고 나서 빠밤! 하는거 할래요! 음...미래긴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죠! 될 거예요!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버들: 바랜다는 뜻이 색이 사라진다는 뜻이에요, 아니면 빛이 나는 뜻이에요? 어느쪽도 없어요. 아냐, 언젠가 왕좌에 앉으면 무지 빛날거야! (긍정)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버들?: 그래, 누굴 저주해달라고? 아직도 재료는 남아있겠지. (그는 자정에 갈 준비를 하는 듯 싶었다.)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버들?: 평범하게 죽겠지요. (그는 웃었다.) 조금만 잘못해도 갑자기 죽는 한낱 어린아이의 육체가 아니던지요.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버들?: 그래, 어디일까...과연 그 곳이 어디일까.....글쎄..어디라도 수상한 장소는 없었지. 아닌가? 이런, 이런 질문에는 이 우매하고 미천한 자가 답할 수가 없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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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9:16:43다시 재갱.... 않이 버들?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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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9:21:55갱시인.. 약 맛없어.. 언제나 맛없었지만 오늘따라 더 맛없어..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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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소미주 (339708E+62) 2019. 1. 2. 오후 9:22:11뭘 잘못 먹었는지 계속 배가 아프네요. 하이고... 가족들도 단체로 복통을 앓는 거 보면 단체로 뭔가를 잘못 먹었나봐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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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9:26:43어서오세요 소미주- 앗.. 단체로 뭘 잘못 먹은 것 같다니.. 괜찮아지기를 바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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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9:31:13소미주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아이고 소미주....;ㅁ;(토닥토닥(랜선 배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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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9:34:42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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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10:59:13반가워요! 순간 졸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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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도영 ◆.A.70nlg5s (0953427E+6) 2019. 1. 2. 오후 10:59:35푸푸르르푸
푸린 푸 푸푸린
갱신 -
679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11:01:27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
680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11:01:44깜박 졸았다니.. 음. 푹 쉬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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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Zu8zCKp2XA (3009438E+6) 2019. 1. 2. 오후 11:27:32도영주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그래야겠어오.. 또 잠들었어요ㅕ...;ㅁ; -
682 미미주 (6157447E+6) 2019. 1. 2. 오후 11:30:34앗.. 캡은 진짜 푹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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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새싹 ◆tt8iCvOr6o (7684632E+5) 2019. 1. 3. 오전 12:18:16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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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전 12:34:36어서오세요 버들주-
으.. 좀 있다가 자야겠네.. -
685 새싹 ◆tt8iCvOr6o (7684632E+5) 2019. 1. 3. 오후 12:31:16셔터 올릴게 없다니 이게 말이 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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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Zu8zCKp2XA (0868629E+5) 2019. 1. 3. 오후 12:47:11갱신합니다!!!!! 춥습니다!!!!! 버스 얼른 왔으면 좋겠급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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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새싹 ◆tt8iCvOr6o (7684632E+5) 2019. 1. 3. 오후 1:01:02악 캡틴 8888..버스야 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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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49:13갱신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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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소미주 (4413178E+5) 2019. 1. 3. 오후 2:22:2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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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2:35:07병원 갔다와서 기절했다가 일어난거 실환가요....(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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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5:57:13끌어올리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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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리오주 (6719441E+5) 2019. 1. 3. 오후 6:54:24갱신.... 갱신하고 가욥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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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6:59:43세상에 리오주 어서오시구 안녕히 가세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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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8:03:26야호오오오오 갱신합니다....!!!!!
다들 힘내세요....;ㅁ;!!!! -
695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8:04:35캡틴 어소사:)
캡틴도 힘내세요...! 그나마 독감이 아니라는 것에 안도하고 있는 중인데 횡경막이 아프네요...(흐릿) -
696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8:09:36서월주우우우우우우우우;ㅁ;!!!!!!!!!!!!!!!! 무리하지 말고 쉬세요!!!!88888888!!!!!!
-
697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8:17:00핰.....이틀 내리 죽었다가 일어나서 이제 좀살만합니다:)
걱정 고마워요 캡틴! 캡틴도 감기 조심하세요!!!!!!!!!!(부둥부둥) -
698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8:24:25저도 감기 조심해야쥬.. :3 아플 수는 없으니까요!>:3
-
699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8:32:12네네넨!!!:3 아프시면 안돼요 캡틴!!! 건강하셔야하는겁니다!!!
-
700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8:33:01고마워요!! 건강하겠읍니다!!!>:3
-
701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8:37:16캡틴이 아프시면 엄청 슬플거에요8888888
건강이 최고에요...건강...(따흑)
아닙니다! 고마우실 것까지는 없는걸요:3 -
702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8:52:52:3!!!
그럼 저는 일을 잠깐 하고 오겠습니다!!! -
703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9:00:17다녀오세요 캡틴!:3
-
704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9:03:51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털썩)
드디어 집이당.. -
705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9:04:46미미주 어소사:)
고생하셨구....(토닥) -
706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9:09:17안녕하세요 서월주-
그래도 계란간장 샀구...(계란후라이 반숙해서 쓱싹 비벼먹을 수 있음)(프라이팬도 사야했는데 더 이상 드는 건 무리였다!) -
707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9:17:31아니 계란간장.........(부럽) 득템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
708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9:24:10예전부터 가던 시장에서 원래 팔던 것 같았는데 간장류보단 외국 과자류만 샀다가 요즘 유명해져서 가봤더니 있더라고요. 응. 사왔지요.(고개끄덕)
-
709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9:25:49계란간장+반숙계란의 조합은 정말로 맛있나요....? (궁금함)(어차피 속이 뒤집어져서 못먹는 새럼)
특템하셨다니 축하드리구:3 -
710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9:30:26모르겠어요.(오늘 사와서 아직 뜯지도 않음) 그치만 반숙 계란에 간장+참기름은 꽤 괜찮더라고요.
맛있다니까 입맛적인 부분에서 미묘한 미미주는 맛있다고 느끼지 않으려나요? -
711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9:36:45으으음...그런가요???:3
그으럼 미미주가 드셔보시고 말씀해주셔라!>:3
전 개인적으로 반숙계란+고추장+참기름파라...! -
712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9:37:57예전에는 간장 말고 케첩에 비비는 걸 좋아했는데 늙으면서 간장이 괜찮아졌다는 느낌?
먹어보고 말해야겠네요.. -
713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9:38:34아니 늙으면서....따흑....888888888
-
714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9:55:09아니 그냥 늙으면서 먹는 양도 줄고.. 늙으면서 망하고..(멍댕)(흐늘)
....그렇죠. 다들 늙어가는 거야! 이런 시간. -
715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9:56:43아니 맞기는 한데 갑자기 슬프잖아요88888888 따흐흑...낡고 지친......(왈칵)
-
716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0:04:32(낡고 지친 너절함)(흐느적흐느적)
-
717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0:09:15아이고 아이고 미미주...88888888
-
718 새싹 ◆tt8iCvOr6o (1954079E+5) 2019. 1. 3. 오후 10:19:01와하하하 갱신해요 밤샌다 밤!!
-
719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0:24:52버들주 어소사:)
아아니 왜째서 밤을 새시는 거에요??? 괜찮으신거에요???? -
720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0:37:44어서오세요 버들주..는 밤을 새신다니.. 괜찮으시려나요..?
-
721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01:24속을 진정시킬게 뭐가 있을지 진지하게 고찰중입니다.. 기껏 뭘 먹었는데 울렁거리는 느낌인데...
-
722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1:06:54속을 진정시키는 거.. 어.. 양배추즙..?
엄지랑 검지 사이 두툼한 살 꾹꾹 누르기..? 정도요?
심호흡이라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
723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10:05양배추즙이 없어요888888
체한 것 같지는 않으니 심호흡은 계속하고 있는데 흠터레스팅하네요^ㅁ^ 총체적 난국이다... -
724 소미주 (4413178E+5) 2019. 1. 3. 오후 11:11:35아이고 죽겠다. 갱신해요 여러분. 과음은 나쁜겁니다. 하지맙시다.
-
725 새싹 ◆tt8iCvOr6o (1954079E+5) 2019. 1. 3. 오후 11:13:43음...음...서월주 일단 양배추즙이 좋답니다...
나온 이유...집...사정....이...있어요.... -
726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20:41아이고 세상에...소미주 어소시구 숙취에는 엄...따뜻한것을.....888888
>>725 양배추즙이..좋다....(메모) 없다는게 큰 문제지만요....(흐릿) 앗..아앗...무슨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일단 보듬보듬입니다!(보듬보듬) -
727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1:21:34어서오세요 소미주랑 새싹주..
사정...(토닥토닥)
서월주는. 음.. 속 진정이라면 차라도..? -
728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11:21:46드디어 회사일이 끝났습니다!!! 야호!!!!
그리고 버들주....;ㅁ;(토닥토닥)(보듬보듬) 푹 쉬셔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ㅠ -
729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23:23캡틴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속 진정되게 꿀물 마시고 있습니다..다음달에 양배추즙이라도 사다놔야겠어요...(어흑) -
730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11:23:47서월주도 속이....8ㅁ8(보듬보듬(랜선 쓰담쓰담
양배추즙이나.. 아니면 두유도 도움이 됩니다...;ㅁ; -
731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1:25:12어서오세요 캡-
뭐든 좀 부드러운 게 낫다고 듣긴 했어요.. -
732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31:27핫 두유..... 두유도 좋군요:3
우리 어장 최고에요......다들 친절하셔..(널부렁)(쓰담받음)(그릉고릉그릉)
속에서 음식물이 아무것도 안받길래 주구장창 기절해있다가 약먹으려고 조금 먹었다고 속이 이모양이 되다니..이런 낡고 지친 몸뚱아리;ㅁ; -
733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1:32:05낡고 지친 몸뚱아리입니다...(하루종일 돌아다녀서 흐느적)
-
734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11:33:49서월주...;ㅁ; 미메시스주도...;ㅁ;(토닥토닥)
저도 내일 출근 준비를 좀 해야겠군요:3 약간 늦잠 자도 되는 시간에 출근이라서 요캇다....!! -
735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34:33미미주는 조금 쉬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ㅁ;
-
736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1:35:02앗. 내일 그렇다니 다행이예요..
아.. 낡지 않았던 열일곱살이 되고싶다...(흑흑) -
737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36:07다행입니다! 내일 미세먼지가 안좋다고 하니 단단히 챙기시구....88888 기온은 좀 오른다는데 미세먼지......(아드득아드득)
그래도 조금 늦잠을 주무셔도 된다니 다행이에요!!! -
738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36:36흑흑흑......(그저 눈물을 훔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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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소미주 (4413178E+5) 2019. 1. 3. 오후 11:46:07토하니까 조금 낫네요. 갱신합니다.
-
740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46:48세상에 소미주 어소시구 속 진정되게 꿀물이라도 드셔라88888
-
741 소미주 (4413178E+5) 2019. 1. 3. 오후 11:47:38꿀물... 집에 꿀이 있던가... 일단 찾아볼게요. 으 죽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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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11:49:41소미주우우우우;ㅁ;!!! 꿀물 타드시구 따뜻한 물 드시구...ㅠㅠㅠ 무리하지 말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마마맞다 내일은 제가 스레에 없습니다... 신년회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흐ㅡ릿) -
743 소미주 (4413178E+5) 2019. 1. 3. 오후 11:50:28않이 캡틴... 신년회시군요. 힘내시고... 신년회 여는 회사 나빴다.(도담도담
쨌든 공지는 숙지했슴니다. -
744 미미주 (1205496E+5) 2019. 1. 3. 오후 11:52:22리하이예요 소미주.. 꿀물이나 그것도 아니라면 뭐지. 이온음료라도..?
공지는 숙지했어요..
벌써 시간이..? 일단 잘 준비를... -
745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53:45신년회....8888 힘내세요.....캡틴...신년회 여는 회사 나빴다....(부둥부둥) 공지 숙지했습니다!
꿀물이 없으시면 편의점에서라도 사드시길 추천드려요888888 소미주..일단 따뜻한걸 드시구... -
746 ◆Zu8zCKp2XA (8208901E+5) 2019. 1. 3. 오후 11:54:01미메시스주 어서오시구 푹 주무세요! 저도 이것저것 하다가 잠들어야겠습니다:3
회사일 하고 뭐 하느라 내일 출근 할 때 챙길 것도 챙기질 않았어오..(흐릿) -
747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55:17미미주도 일찍 푹 주무시구... 캡틴도 어서 챙기시구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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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55:40어아니 근데 벌써 열두시야......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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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소미주 (4413178E+5) 2019. 1. 3. 오후 11:57:03다들 푹 주무세요!!!!!
그리고 저느은... 네에... 편의점 다녀와야겠습니다. 에고 다 술이 문제야. -
750 서월주 (2197455E+5) 2019. 1. 3. 오후 11:59:55집에 꿀이 없으셨구나 소미주.....88888(왈칵) 따뜻한 꿀물 드세요!!!! 나눠드시지 마시구 쭉 들이키세요88888888
-
751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전 12:03:08아앗... 소미주..따뜻한 꿀물 드시고 나아지길 바래요..
주무시는 분들 다들 푹 주무시길 바래요..어으.. 녹은 찹쌀떡처럼 바닥에 눌어붙은 기분.. -
752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12:06:02미미주도 어서 주무셔라...88888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니셨다면서요...888888
-
753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전 12:16:36미메시스: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딱히 버릇은 없습니다. 뭔가 불필요한 버릇 같은 것 없이 앉아서 글을 쓰고 딱 정리하고...?
275 본인이 설계한 본인의 인생계획이 있나요?
...있었는데요
...망했습니다!
아니 얘 계획에는 뭔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거나 그런 거 전혀 없었는걸요... 그러니 일단 30%쯤은 망했지.... 미미주가 미안해야할 부분이려나..
138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취하는 자세는?
콘트라스트가 잘 강조되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는 모델스러운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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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12:19:46단서월: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중복질문이라서 패스할게요!>:3
281 형제관계
>> 현 가주님이신 언니와 스큅인 여동생이 있습니다만, 동생은 없는 취급하는 중이니 언니만 있어요:3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 여러가지를 부러워하고는 있습니다. 부러워하는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부러워해요:3 특히 뭔가에 욕심내는 거?????? -
755 ◆Zu8zCKp2XA (7242344E+5) 2019. 1. 4. 오전 12:21:15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내일 밤에 만나요!
-
756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전 12:21:17으.... 더 이상은 무리..
뭐라고 해야하지. 정신이 필름끊기기 직전이네요.. 다드 잘자요..(흐물) -
757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12:21:57캡틴 미미주 잘자요 굿나잇:▶
-
758 소미주 (5648916E+5) 2019. 1. 4. 오전 12:35:19김소미:
080 전공 분야
응 대학 안나왔어~.
107 머리 감을 때 자연건조 vs 드라이
자연건조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없는데영
캡틴이랑 미미주 잘자양~ -
759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12:38:28아니 소미 왜 타인에게 기대하는게 없어요888888888
꿀물 드시고 오셨어요??? -
760 새싹 ◆tt8iCvOr6o (7136508E+5) 2019. 1. 4. 오전 12:43:17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 잉고르지오로 무진장 커진 미세먼지(예명. 퍼프스캔) 위에서 복슬복슬 하면서 주변에 있는 귀신이랑 대화하기..?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 어..음.....무서운 거..? (뭔)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 프우퍼 깃펜...미세먼지(아님)가 필통 들어가려고 했다 묻은 털...
버들?
308 자기 물건에 이름은 어디에 쓰나요
-> 목덜미요. 농담입니다. 눈에 잘 보이는 곳이요.
066 주요 이동수단은?
-> 음. 도보와 바기라요.
295 슬픔을 참는 방법
-> =)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버들: 그런 무서운 말 하지 마세요! 버들이는 그런 사람이 아닌걸요!
"가지 마."
버들: 아..안가요! 버들이가 갈리가 없잖아요! 안심해요!
"전부터 보고 있었어! 첫눈에 반했어! 사귀어 줄래?"
버들: 어...앗...그..그게요....(볼이 붉어졌다. 부끄러운 듯 하다.) 조...좋아요...그러니까..버들이도....그니까...행복하게 해주면...
백찬: 야!!! 이!!!! 꽃놀이 하러 꿈과 희망이 가득한 원더랜드로 보내버릴 아기새 블링샤방한 녀석아~~!!! 재판 시작이다~!!! 네 죄를 네가- (끌려감)
미향: 뭐야. 꿈동산 확정이야?
민우: 체포해?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버들?: 안타깝기 그지 없어라. 살리기엔 내 성미가 그러지 아니하지요...눈을 감겨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버들?: 저런..정말 저에게 비신겐지요????
"너의 우는 모습은?"
버들?: 흐음...흠...글쎄요. -
761 소미주 (5648916E+5) 2019. 1. 4. 오전 12:46:37내! 꿀물 먹고 와쑵니다!!!!!!
-
762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12:57:04버들주 어소시구 아니 버들이한테 고백하면 일단....그렇군요 저런.....(흐릿)
안이 근데 미세먼지 진짜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위화감이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ㅡ
>>761 잘하셨어요!!!!!(보듬보듬) -
763 새싹 ◆tt8iCvOr6o (7136508E+5) 2019. 1. 4. 오전 1:07:31미세먼지....진짜..미세먼지... 이름 먼지라고 할까...(대체)
버들이에게 고백하면 3남매가 출격해오...나중에 뵈어오..,.,.,.새벽즈음에...다시 올개오... -
764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1:09:31아니 먼지라니........조금 더 나은 이름을 주세요888888888
버들이한테 고백은....신중하게......(메모)
앗..아앗 알겠습니다. 버들주 다녀오세요:▶ -
765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2:25:35셔터..셔터를 내려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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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새싹 ◆tt8iCvOr6o (5125156E+5) 2019. 1. 4. 오전 5:19:55셔터 올리고가용
-
767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전 10:02:04헉...! 셔터가 엄청 빨리 올라가 있어!:ㅁ
갱신합니다요! -
768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전 11:58:21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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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선우주 (2945844E+5) 2019. 1. 4. 오후 1:10:51갸악 어제 하루종일 나가있었다...굿점심입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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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소미주 (5648916E+5) 2019. 1. 4. 오후 1:57: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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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4:52:41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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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6:23:06(흐느적흐느적거린다)(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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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6:44:03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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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6:51:35안녕하세요 서월주-
으.. 뭐 먹기도 넘 귀찮지만 먹어야지... -
775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6:59:36(귀찮아서보다는 목이 아파서 죽먹은 새럼)
그렇습니다.. 뭐라도 드시는겁니다...888888어서 드시고 오세요 미미주88888 -
776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7:01:00먹긴 먹어야죠.. 살 빼려는 것도 아닌걸요... 다른 의미의 다이어트라면 하고는 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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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7:04:47다이어트....(흐릿)
ㄱ겨울에 다이어트는 안해도 되는거에요..... -
778 도영 ◆.A.70nlg5s (6949142E+5) 2019. 1. 4. 오후 7:07:15오랜만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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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7:12:44ㄷ도영주 어소사!:▶
-
780 도영 ◆.A.70nlg5s (5210488E+5) 2019. 1. 4. 오후 7:14:3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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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7:18:45어서오세요 도영주!
어.. 식단조절적인 의미의 다이어트는 하지만 살빼는 다이어트는 안합니다! -
782 ◆Zu8zCKp2XA (0892596E+5) 2019. 1. 4. 오후 7:21:022차는 무슨 2차....ㅠㅠㅠㅠㅠㅠㅠㅠ
갱신하고 갑니다ㅠ 나중에 만나요ㅠㅠㅠㅠ -
783 도영 ◆.A.70nlg5s (5210488E+5) 2019. 1. 4. 오후 7:23:56아이고 캡틴 고생하시는군요ㅠㅠㅠㅠㅠㅠㅜㅜ 꼭 다시 만나요! 힘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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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7:34:20>>781 식단조절은 언제나 힘들죠...(따흑)
캡틴.....2차라니....???(동공지진) 어서오시구 힘내세요8888미세먼지 나쁨이던데88888다뇨사! -
785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7:41:59아앗... 캡은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식단조절을 하는 건 상관없는데. 그걸 만드는 게 저라는 점이...(흐릿) -
786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7:42:45본래 그게 제일 싫기는한데 어쩌겠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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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7:57:32캡틴..캡틴 힘내오...88..
저는 조금 자고 오겠스ㅂ니다...(퀭)
2시간만..자고.. -
788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8:04:58아아니 버들주 어소시구 어서 주무세요...!!!!!!888888(이불덮어드림(도담도담(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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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8:05:49어서와요 버들주..는 푹 쉬세요...(전기장판 켜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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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8:10:51잘자요..,.10시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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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8:17:27어서 주무세요88888 잘자요 굿나잇!!!(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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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소미주 (5648916E+5) 2019. 1. 4. 오후 8:18: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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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8:20:08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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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8:46:38버들주는 푹 쉬시고 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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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0:01:06아 주여 세상에...아주 그냥 감기만해도 몸상태가 저세상 텐션인데 착실하게 대자연까지 주시면서 같이 아프렴^^ 해주시는군요..
고오맙습니다.....(찜질팩 찾으러감) -
796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10:05:55아아니.. 서월주.. 찜찔하시고 감기도 빨리 낫기를 바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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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0:20:31기침이 잡혔으니 감기는 나을거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허헣...어쩐지 진통제가 떨어져서 사고싶더라니.. 선견지명이였습니다...(흐려짐)(토닥받음)
-
798 ◆Zu8zCKp2XA (7242344E+5) 2019. 1. 4. 오후 10:21:20드디어... 드디어 집이다... 회사일 좀 하다가 뭣 좀 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힘내오...;ㅁ;!!!!!! -
799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0:24:01캡틴 어소시구 고생하셨습니다!888888 아이구 퇴근해서도 회사일이라니ㅠㅠㅠㅠㅠ회사는 캡틴을 쉬게해달라.....(왈칵)
다녀오세오!!! -
800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10:24:14어서와요 캡!
아... 저는.. 음.. 언제 했더라..(흐려진다)
잠깐만. 저번 달에 했나..?(흐릿)
아 진짜... 주기님. 자비좀 주세오.. -
801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0:25:54몸상태가 안좋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니면 체질이 그렇던가(.....)하면 주기가 엉망진창이 되더라구요.
저는 체질이 꼬이기 쉬운 체질인데.....후섿....슬프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흘은 지옥을 경험하겠군요. 어쩐지 머리가 쾅쾅 울리는 증후군이 오드라....;ㅁ; -
802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10:47:42저는... 체질상 그런 건지 잘 모르겠네요.. 몸이 원래 좋은 게 아니었어서 그런가..
서월주 힘내세요.. 그래도 크오 시작날이나 중간에 하지 않아서 쪼끔 다행입니다..?
그나마 저는 통증도 거의 없는 편이라서 녹는 것만 빼면 괜찮은 편이라.. -
803 ◆Zu8zCKp2XA (7242344E+5) 2019. 1. 4. 오후 10:48:33다, 다들....;ㅁ;(토닥토닥
서월주 사흘 동안 무리하지 마시구... 아랫배 따뜻하게 맛사지 하시구....;ㅁ;(부둥부둥 -
804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10:51:14갱신합니다.
2시간만 잔다는게..망했다..오늘 잠은 다 잤다.. -
805 ◆Zu8zCKp2XA (7242344E+5) 2019. 1. 4. 오후 10:53:33버들주 어서오세요!! 아구구..;ㅁ; 많이 피곤하셨나봐요...;ㅁ;(토닥토닥)
무리하지 말고 쉬세요888888888 -
806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0:54:55버들주도 어소시구 아이구야...많이 피곤하셨나봐요88888888 무리하지마셔라....
다들 걱정감사합니다888888 넵...따뜻하게하고 마사지하고 그러겠습니다888888 -
807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11:03:32서월주 푹 쉬시구...으어어 내 잠 어디로 갔어,,,,
-
808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1:06:22제 잠도 지금 저기 어딘가로 날아가버렸습니다....곤란하다....8888888
버들주 우리 같이 울까요....? -
809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11:08:23앗.. 다들.. 푹 쉬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잠은 저도 망했지만(원래 그랬으니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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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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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Zu8zCKp2XA (7242344E+5) 2019. 1. 4. 오후 11:10:38다./.... 다들....;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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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11:14:03앗. 그러고보니까.. 크로스오버는 13일까지였지요? 으으으... 좋아. 여행게획을 늦추자! 설이 2월이니까..
그라고 다들..(토닥토닥) -
813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1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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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1: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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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1:18:22아니 그리고 사혼의 구슬조각은 그만 보여주시고 완성본을 주세요888888888 버들주....(시름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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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11:19:42
-
817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1:23:25
-
818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1:28:42아니 세상에 눈만 봤는데 잘생김 포스가 액정너머로 쏟아져오는데.. ㅜㅏ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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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미미주 (8582097E+5) 2019. 1. 4. 오후 11:29:09어우야...(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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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새싹 ◆tt8iCvOr6o (7711456E+5) 2019. 1. 4. 오후 11:29:53웃는 표정 부탁드렸는데 활짝 웃더라고요...
크킄..크크킄..돈을 쏟은 보람이 있어.. -
821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1:31:20
-
822 ◆Zu8zCKp2XA (7242344E+5) 2019. 1. 4. 오후 11:37:23(잠깐 다른 일 하다 온 캡틴)
(사혼의 조각에 무릎꿇) -
823 서월주 (3021993E+5) 2019. 1. 4. 오후 11:52:00캡틴 어소사!:▶
-
824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2:09:31이건 내 기억이 아니야.
그리고 아이는 옆을 쳐다보았지.
"당신은..당신은 모두 알고있죠..?"
아이를 보좌하던 그는 그저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으쓱였지.
"알게 된다면 너는 더 이상 평범하게 살지 못할 것이란다."
그리고 마침내 입을 연 것이다.
*
갱신합니다~ -
825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2:10:28침묵하던 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가자 버들아. 꽃길로!!! -
826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전 12:11:40워메... 버들아..(동공지진) 어서오세요 버들주!!
자아아... 12시부터 이벤트이니.. 내일 이벤트 진행을 할까 말까...(미간짚) -
82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2:13:36버들주 어소사!
그리고....음...으으음...??? 버들아????(동공지진)
이벤트.....!!!(반짝) -
828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전 12:13:37새로운 캐릭터가 왔습니다!:) 모두 환영을 부탁드립니다...!!!(주르륵)
-
829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2:17:44어어엄청난 캐릭터가 왔다...!!!!
안이 절실하게 느끼는 건데 남캐들이 더 예뻐요:ㅁ -
830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전 12:19:05엄청난 캐릭터네요...
남캐들이 더 예뻐.. -
831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2:21:42:ㅁ 대단해..!! 맞아요 남캐가 다 예뻐...
이벤트..? (좀비)(?) -
832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2:26:10와 씨 채색 중셉 왔는데 쩔어요
-
833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전 12:27:46맞우어오.... 우리 스레 애들... 다 예쁘고 멋지고 다해오....
사실 이벤트는 살짝 고민이랍니다.. 크오 스레의 캡틴과 논의 했을 때, 6일 땡! 하자마자 넘어가기로 했던지라.. <:3
몸상태+회사일이 이런 결과를 낳을 줄이야..(흐릿) -
83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2:27:53헐...버들주님..... 저는 지금 짤을 준비해놨습니다. (버들주:사혼조각 놀이할건데요?)
-
835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2:30:01음...확실히 캡틴이 몸상태가 많이 안좋으셨구.....(토닥토닥)
캡틴이 편하게 해주시는 게 저희는 가장 좋은거니까요!!!>:3
힘내세요밖에 못해드려서 죄송하구...(무기력) -
836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전 12:31:24내일 출근하면서 제대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맞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제가 오전에 잘 없어오... 출근은 안하는데 친구가 결혼해서 결혼식 참석을 해야 하기 떄문에.. :3 -
837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2:31:46
-
838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전 12:32:43워메...!!!(사혼조각에 무릎꿇)
저는 자러 가보겠읍니다... 내일... 저녁에 만나오:3 -
839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2:34:20캡틴 몸 상태가 우선이니까요. 캡틴이 편하신게 우선입니다. 스레보단 몸이 중요해요..88...그리고 결혼.........친구분...결혼..(폭죽을 쏠 준비를 한다)
앗 캡틴 푹 주무시라!!!! 오후에 뵈어용!!!!! -
840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전 12:38:12캡이 푹 쉬는 게 중요하니까요... 내일 오후에 뵈어요!
그리고 버들이... -
84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2:48:57공지 확인했습니다.
캡틴 몸상태가 우선입니다! 푹 주무시고 내일 오후에 뵐게요! 굿나잇:▶ -
842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2:49:49
-
843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2:50:23아니 ㅆ....앵커 어디갔니??
>>837입니다. -
844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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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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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06:33힣ㅎ히히ㅣ히히ㅣㅎㅎㅎ히 싫슴다!! (도망)
오후..그니까 저녁에 올릴개오!!! 힣하!! -
84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08:50단서월:
330 좋아하는 꽃
>>꽃....이요??? 아니 얘가 좋아하는 꽃이 있나? 그 기준점이 뭐지....?(무한점) 그놈의 무욕.....(흐릿) 아마 되게 하찮은데 나름 볼만한데 그럼에도 빨리 시드는 꽃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망이가 가져가도 된다고 했던 얼음으로 만들어진 파란 꽃에 관심이 쏠려있어요!:)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주머니에 있는대로 다준다입니다.(이러면 호구소리 듣습니다)
093 앉을 때의 자세
>> 단아하고 다소곳하고 예의바르고 반듯하게 앉습니다.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단서월:일단 걸려올 이유가 없으니 깨달을 것이고 대처법이라. 굳이 할필요 있겠소? 그들도 필요에 의해 하는 것일터인데. 안그러한가?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단서월:(서월은 이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을 거부했다)
"너의 우는 모습은?"
단서월: 하하!!! 이거 굉장한 질문이로다. 내 우는 모습 말인가? 궁금하다면 어디 한번 울려보시게나. 내 그리 쉽게 울지 않는 성정이야.
(<<얘는 태어났을 때 이래 운적이 없는 아이입니다) -
848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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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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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1:38:08버들이 전신을 보기 위해 제가 벽뿌숨 햄찌를 가져오지 않겠습니다만.....아니 버들이 사혼짤을 굳이 목젖이 클로즈업 된 걸로 가지고 오실 필요 없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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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전 1:56:52(버들이를 보고 숨멎)
다들 잘자요- 으으... 잠은 안오지만..(흐려진다) -
852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2:00:01다들 주무세요..!!!! 아앗 앗 서월주가 쓰러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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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2:09:44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 겉 모습 무해뽀짝. 행동 무해뽀짝. 어...갑자기 부적 손에 붙이고 악귀 주먹으로 후려치는 것 빼곤 갭차이가..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 넹..!!!
314 부친에 대한 생각
-> 어 이거.....누구보다도 가장 든든하고 거센 파도를 혼자 막아줄 것 같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이요? 돌아가셨는걸..
버들?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 둘 다 아닙니다.
087 추울 때의 버릇은?
-> 망토 감싸매기? 가볍게 팔 문지르기?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 글쎄요....정말 글쎄요...실패애 유하게 대처하지 않을까요.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버들: 앗, 그럼 버들이가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저는 동화학원 1학년 학년대표 유버들 입니다! 나이는 열 네살이고 패밀리어는 바기라랑 먼지 경(퍼프스캔: 내 취급 너무해...)이에요!!! 또..또...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버들: 버들이가요? (울망울망)
(이후 3남매의 꿈동산 협박)
"어떠한 것에 놀라?"
버들: 어..........와!!!!!! (그는 이 질문에 놀란 것 같다.)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에게 할 말은?"
버들?: 글쎄요, 눈 감고 넘어가 주셨으면 하옵니다만..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버들?: 그 질문을 하시시 전에 제가 잠을 자냐고 물어보셔야지요.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버들?: 그걸 왜 저에게 외치시는지요? 죽지 않았으면 살려서 데려와야지 어찌 이곳에서 타령만 하고 자빠지시는겝니까. 오히려 그 행동이 죽었음을 알리는 것 같사와만? -
85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2:14:01푹 주무세요! 다들 잘자요!
아니 진짜 버들주가 가져오신 사혼짤이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버들이 너무 보배롭다....^ㅁ^(야광봉)
아니 근데 버들이.....자요????? 잘자니 버들아....? 불로라던데 혹시 잠도 없고 그러니.....?(아련) -
855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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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전 2:42:04슬슬 셔터를..내릴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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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전 3:10:05버들주 금손님.....(털썩) 버들?이는 그렇군요. 바기라랑 버들이 귀엽........네????먼지 경 위에서...이름이 먼지경으로 굳어졌습니까?(심각) 버들아 너도 네이밍 센스가......
셔터.....(이불 둘둘 감고옴)
내려오!!!!!(드르륵) -
858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2:11:26셔터....올려요!!!!!! (드르ㅡㄹㄹㄹ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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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소미주 (543979E+51) 2019. 1. 5. 오후 1:26:1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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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3:57:02갱신합니다! 허리가.....허리가 끊어질것 같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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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4:01:02|ㅅ0) (굉장히 마니 소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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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4:07:20>>861 핫??? 이분ㅇㅣ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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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4:10:28|=0ㅅ0) (불쑥
|0▽0)b!!!!!!!! 꺄아아악 안녕이야요>:3!!!!!!!! 저로 말하자면 커여운 시니빕니다오;>!!!!!!!(??????? -
86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4:14: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시닙분이 오셨다!!!!!!!!! 아리스주 어서오세요!!!! 바안가워요오!!!!!!!!!(쩌렁쩌렁)
백호 기숙사 5학년 대표, 신년들어 키가 177로 자라서 교복 다시 맞춰야할 것 같은 아이이자 늑대상인 서월이 오너 서월주입니다!!! 반가워요!!!!!!!!!!!! -
865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4:24:48반가워요!!!!!!!!!!!! 글구 시닙이지만 오랜만이에요!!!!!!!!:>!!!!!!(????(꼬옥부둥부둥둥기
서월이 키.. 자랐구나요:ㅁ..!!! 대박... 늑대상 언니 사랑해요 짱 리스펙트하고 있워오..:ㅁ!! -
866 소미주 (543979E+51) 2019. 1. 5. 오후 4:30:28(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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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4:33:25>>865 요러다가 180찍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서오시구 반갑고 오랜만이에요!(둥기둥기둥기) 고양이상을 뛰어넘는 얼굴로 사람 잡아먹........()는 상이 늑대상입니다(아니다)
>>866 소미주 어소사! 인데...그 부빗부빗은 누구한테인거죠! 저한테인거죠!!!!(소미주:아닌데양;;;;;) -
868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4:33:28으으...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dice 1 10. = 3 10에 가까울수록 -
869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4:33:46쏘-미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1(맞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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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4:35:04미미주도 어소사!!!!!!!!!!!!!!!!! 어어어어ㅓㅓㅓ 다이스...:ㅁ!!!(하악질
>>867 헐 180 언니 짱 멋진데요.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우리 스레 여캐들 걸크 우주 최고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양이상 늑대상 다 최곱니다..:ㅁ -
87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4:35:26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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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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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4:38:233...?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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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4:38:57둘 다 가지면 미미인가요?!(미메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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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4:40:10>>872 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팩트라서 할 말을 잃었습니다..........(? -
876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4:40:12예쓰! 둘다 가지면 미미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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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5:03:26나 단용성과 내 여동생인 단지호가 유언장을 남긴다. 혹여 우리 둘 중 하나라도 살아돌아온다면 이 유언장은 그 즉시 파기하나, 만약 우리 둘다 돌아오지 못한다면 이 유언장을 즉시 이행하라. 가주로서의 마지막 명령이다. 백악 단씨의 먼 방계, 안음 서문을 백악 단씨의 본가에서 거두어들이라.
- 백악 단씨의 전대 가주 단용성의 유언장 중 일부-
"잡힐 것 같군요."
"그러하구나."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오라버니."
"후회, 후회라. 내 지금으로서 가장 분한 것은 이리 도망치는 신세가 됐다는게다. 그래. 후회한다. 분하고 분하여 어찌 죽어서도 이 눈을 감겠느냐.."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요. 오라버니. 부디, 저를 용서치마시어요."
"다 짊어지게 해서 미안하구나."
"ㅡ평안하시길."
Avadaㅡ
녹빛을 보는 여인의 눈가가 붉게 달아올라 있었다. 시체들의 산이였다. 죽음의 냄새는 익숙해져 있었다. 후회하는 것은 단하나였다. 자신의 아이들은 이제 어미의 품을 모르고 자라나겠지. 후욱, 여인은 숨을 들이마시며 붉게 달아오른 눈가를 식히려 찬 손을 눈가에 가져다댔다가 손을 끌어내려 입가를 막았다. 소리도 없는 기침이 끝나면 진득한 삶의 흔적이 손 안에 가득했다. 한번이라도 더 품에 안아주고 올 것을. 여인은 자신의 친 오라비의 손에서 굴러 떨어진 지팡이를 주워들고 그대로 꺾었다.
이후, 단지호는 제 가문의 모든 가문원들을 살해하고 제 오라비마저 살해한 뒤에 아즈카반에 수감되었다. -
878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5:04:06짤이 팩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알맞은 짤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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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신년편지 (7396482E+5) 2019. 1. 5. 오후 5:08:56나의 참으로 귀하고 귀한 시스에게
학교에서 신년을 잘 보냈는지 걱정이구나. 고학년이 되었다고 집에 안 온 것이 서운하기는 하지만 고학년이니 어쩔 수 없겠지. 나는 홈스쿨링을 했기 때문에 잘은 모르니.. 아쉬울 따름이구나. 그래도 대학은 다녔기에 과제와 시험이 많아진다는 건 안단다. 그래도 걱정은 되니 보내주는 보약도 잘 챙겨 먹고, 퀴디치도 안전하게 하고.. 몸건강히 지내려무나. 몸이 건강한 것이 제일이란다.
내가 예전부터 결혼은 24살은 넘어서 하자라고 구구절절히 말했건만.. 며칠 전에는 새해라고 가족모임이 있었건만, 첫째가 초반에는 참석하지 않았단다. 무척 한탄스러운 말인 것은 안다만. 나는 아직...아직.. 할아버지는 무리란다. 제발 적어도 24살 이후에 결혼해주려무나. 라고 첫째에게, 둘째에게도... 우리 공주님에게도 말했던 것은 적어도 내가 40은 되어야지 그나마 받아들일 수 있었을 것 같았단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 첫째가 애인을 데려온 건지 모르겠단다.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더니 풀썩 쓰러졌기에, 가족모임이 엉망이 되었고..(잠깐 눈물자국이 몇 방울 보였다) 정신을 차렸더니 그..그... 첫째의 애인이 아버님이라고 부르더구나. 어떻게 따지면 나는 그 애인의 어린 삼촌이나 사촌언니나 사촌오빠뻘 나이일지도 모를 일이지 않겠느나.. 그것에 충격받을 새도 없이.. 첫째가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무릎을 꿇었단다. 정말 이럴 때 드래곤 수두가 온다면 정말 죽게 생겼구나. 그나마 나은 건 나이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는 점일까..? 이렇게 말해봤자 무엇하겠느냐.. 잘못된 진정 물약을 마셔서 영영 잠들면 저런 꼬라지는 안 봐도 좋으련만. (이하중략)(한탄과 하소연이 구구절절히 써져 있었다)
....시스야 우리 공주님. 공주님은 학교에서 누구를 연애적인 감정으로 만날 일은 없을 터이니 다행이구나. 누구나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그 사랑이 아가페적이고 마니아적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단다. 가끔은 폴리주스를 먹게한 결정이 잘 된 것인가 고민하기도 하지만 이럴 때에는 잘 되었다고 생각한단다. 아니. 예쁜 여자애랑 사귄다거나 그런다고 해도 학창 시절의 추억같은 가벼운 사귐일 것이고, 결혼하겠다고 누군가를 졸업 전에 데려오진 않을 거라 생각한단다.
이 어린 아버지가 괜한 걱정일 지도 모르지만, 걱정될 수밖에 없으니..
...너무 머리가 아프니, 이만 줄이고 좀 쉬도록 하마.. 신년을 축하한단다. 선물을 보낼 테니 기대하려무나.
쟝 헌터가
"어머나.. 정말로 사정을 써서 보냈다가는 정말로 쓰러져서 앓으실 것 같군요."
편지를 읽고는 미소를 지었답니다.
//미안해 쟝. 연애중이야..(먼산) -
880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5:11:42쟝: 연애..? 연애라니..? 첫째야.. 속 하나 안 썩이고 잘 컸는데.. 어떻게..(멘붕)
미미주: 3이 나와서 어쩔 수 없었어! 여담이지만 1이랑 2는 우리 이미 몰래 결혼했어요! 거든요!
남형제 2: 와. 잘 숨겼네.
쟝:(거품)(심호흡) 는...으즉..스습드 은 듸읐는드...(이꽉물) -
88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5:12:43아니 신년편지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연애했다간 주변에서 쓰러질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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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5:16:06쟝 나이를 감안하면 솔직히 제발 24살은 되어야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겠죠..
지금 나이가 35-6살인데 할아버지 느낌이라면 멘붕하지 않을까요.
요즘은 35에 첫 아이를 가져도 그리 늦은 건 아니라던데.. -
883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5:21:53할아버지 느낌.....(안쓰)
서월이는..아니 얘가 생길리가 없잖아????(흐릿) -
884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5:22:58.dice 1 4. = 3
2 .dice 1 2. = 1
3 .dice 1 2. = 1
4 .dice 1 3. = 1 -
885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5:23:27뭐지? 1을 3번 더하면 3이라는 뜻인가?
갱신해요~ -
886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5:24:15아니 다이스......(하악질)
버들주 어소사!:▶ -
887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5:27:24어서오세요 버들주-
쟝이 넘 안쓰러워졌어.. 그나마 둘째는 생기나 안 생기나 유유자적이라서 24살 이후에 느지막하게 결혼할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근데 지옥의 주둥아리. 애들이 다들 한 부분씩..(쟝의 위장건강에 X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
888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5:30:21오늘밤을 지나는 남풍은 나를 차갑게 에워싸겠지. 심장아, 자장가를 들려주렴. 차갑고도 시린 자장가를 불러주렴.
내 숨이 멎는다면, 허황된 천국으로 나를 데려가주렴.
빛은 오래전 모든것을 불태우고, 남은것은 죽은 심장의 노래 뿐.
나의 심장아, 자장가를 들려주렴.
차갑고도 시린 자장가로 천천히 숨을 멈춰주렴.
독백 쓰고 올게요~ -
889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5:32:33그리고 신입!!!! 어서오세요 신입!!! 이 구역의!!!!
꽃길담당 버들주입니다!!! 백호 1학년!! 최연소!! 가장 작은 애!!! 그리고 불로!! -
890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5:33:41아아. the watcher...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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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5:35:03>>890 이 갓갓곡을 아시는군요! 삘이 확 와닿아서 오늘 독백 노동요는 이걸로 할까 해요~
그리고 독백에 조금 인용해야겠어...(죽은눈) -
892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5:41:27(모르는 서월주는 그저 얌전히 독백을 기다리는 한마리의 식빵이 되기로한다)(고릉고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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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소미주 (543979E+51) 2019. 1. 5. 오후 6:08:21아 미친 잠들었어...(이제 깸
다들 어서오세요. 으 머리야. -
89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6:09:28앗 소미주 어소시구 괜찮으세요????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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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6:11:20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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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소미주 (543979E+51) 2019. 1. 5. 오후 6:21:15괜찮습니다! 그냥 이제 막 잠깨서 현기증이 좀 있었어요. 다들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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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6:23:25단순한 현기증이라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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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Zu8zCKp2XA (7978643E+5) 2019. 1. 5. 오후 6:28:20이제야 퇴근... 만세....(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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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6:29:57헉 캡틴 어소시구 세상에 고생하셨어요!!!!8888888888(보듬보듬)(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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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소미주 (543979E+51) 2019. 1. 5. 오후 6:34:28캡틴 어서오세요! 아고 이제야 퇴근이라니 고생하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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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6:42:03어서오세요 캡!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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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Zu8zCKp2XA (7978643E+5) 2019. 1. 5. 오후 6:46:50멎다.. 오늘 이벤 공지 드린다고 했었는데..... 오늘은 이벤트가 없고.. 6일이 되자마자 크오스레로 넘어오심 됨다..
저는 이제 퇴근 정리하러 갈게요.. 집에 가서 만나요 민나.. -
903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6:47:59퇴근 잘 하시고 집에 빨리 갈 수 있기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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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7:03:28이벤트 공지 확인했습니다:▶
캡틴 수고하셨구 빠른 귀가 바랄게요8888888 -
905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7:21:55그리고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크오때 돌리기 위해 일상력을 차지해뒀다.....후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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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8:00:40드디어 집에 도착했읍니다... 와아아아....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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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8:05:59정말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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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8: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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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도영 ◆.A.70nlg5s (6604009E+5) 2019. 1. 5. 오후 8:14:11드르르르느르르늣
갱신 -
910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8:17:20버들주 도영주 어서오세요!!
오오오오 버들이! -
911 도영 ◆.A.70nlg5s (6604009E+5) 2019. 1. 5. 오후 8:17:52안녕하세요!
앗! 버들이...!!!! -
912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8:20:21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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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도영 ◆.A.70nlg5s (6604009E+5) 2019. 1. 5. 오후 8:21:26킥킥... 크로스오버라니... 기대하고 있다구...? 야레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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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8:22:18버들아아아!!!!!!!!!!!!888888(주먹울음(야광봉
캡틴 도영주 어소시구 저녁을 다먹었지만 설거지가 남았으니....하고 오겠습니다...! -
915 도영 ◆.A.70nlg5s (6604009E+5) 2019. 1. 5. 오후 8:25:48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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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8:27:53아직은 크오스레로 가면 안대오!!>:3 6일 땡! 하면 가는 거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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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8:28:16다녀오세요 서월주!
저도 화장을 좀 지워야겠네요... 지우고 싶웠어...(흐릿) -
918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8:28:52넵넵 캡틴!!!!!!(얌전)
다녀왔습니다. 리갱해오! -
919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8: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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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8:31:32:ㅁ 오와.......아리스군....예쁘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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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8:32:42캡틴 다녀오시구!!!(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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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8:37:36다녀오세요 캡- 다들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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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8:39:08사실 캐릭터에게 기모노를 입혀 보고 싶다가 구상의 시작이었습니다:ㅁ(????????
후후후후....... 이거시.. 진정한 여자 그려놓고 남자라고 우기기지요.....:▷ 얽(양심통
미미주도 안녕이구 캡 다뇨사:>!!!!!!!!! -
92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8:41:35다들 안녕안녕이에요!!!!!
>>923 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뭐어때요! 원래 모든 시작은 그것입니다!!!!(대체 -
925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8:43:24괜찮아요 폴리주스보단 낫지.(멍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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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8:49: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게 셀피 사이트의 기모노가 그렇게 예쁘단 말이죠 그렇게..(???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아리스의 외형은 셀피 파츠를 퍼즐처럼 맞추면서 암 생각 없이(???) 정했습니다오:>(대체 -
927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8:50:53미미 외형은..어...
작정하고 외모천재 만들고 싶다... 라는 욕망이..(먼산) -
928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8:53:18서월이 외형.................
갭을 만들고 싶어서....? 단아하고 예의바른 태도나 행동이랑 다르게 좀 매섭게 생긴 인상을 떠올리다보니 고양이상이 아니라 늑대상이 나왔네요:▶ -
929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9:02:47드디어 일이 끝났습니다...!! 만세!!
ㅇ
ㅗ오오오오오오!! 아리스!!(야광봉 -
930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03:43일 끝난거 축하드려요 캡틴!!!! 우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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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9:05:05와아아 축하드려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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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9:06:26저어는 대다수가 의식의 흐름...(흐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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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9: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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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16:05헤트가...저렇게 만들어졌군요!
안이 근데 캡틴 의식의 흐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담)
헤트가 피를 왜 토하는지 엄청 궁금했는데 물어볼걸:3c -
935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9:19:24>>934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3
기멜쟝이 헤트쟝보고 나가라고 한다던지 할 때...(?(흐릿(기멜: ? -
936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21:28아니 기멜 아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만나게 되면 물어봐야겠다!!!! -
937 귀태 (9813607E+5) 2019. 1. 5. 오후 9:27:28바람이 불었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차갑기 그지 없어 절로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다. 새하얀 입김은 숨마다 입술을 비집고 새어나와 뿌옇게 잔상을 남기다 사라진다. 곧 사라질 생명처럼 위태롭게 흔들리다 사라져버린다. 눈 덮인 새하얀 길은 평평하고 매끄러웠다. 그만큼 사람이 들지 않는 깊숙한 곳. 고요하고 싸늘한 침묵만이 몸을 감싸는 장소. 발자국만 외로이 길을 만드나 내리는 눈은 지나온 과거조차 지워버린다. 마침내 마주한 거대한 버드나무는 외로이 서 몇년을 살았을까. 버드나무에 손을 올리자 서늘한 감촉이 손가락을 에워쌌다.
그는 그 곳에서 바람과 버들잎이 불러주는 차가운 자장가를 들으며 눈을 감았다.
모든것은 허황된 거짓일지니. 나는 진실이 광명을 얻을 순간까지 감내하며 기다리겠나이다.
*
날이 밝고나서야 가주가 사라졌음을 안 찬들은 모든 가문원을 불러모아 주변 일대를 샅샅이 뒤졌다. 시간이 지나고 초저녁이 되어서야 찬들은 속눈썹에 살얼음이 끼고 눈이 덮인 시체를 품에 안았다.
가주 유시찬은 서른의 나이에 자결을 택하였으니, 그의 손에 쥐어진 유서는 찬들에게 들어오게 되었다. 찬들은 유서를 개봉하기 이전 깊은 고뇌에 빠졌다. 급작스러운, 징조도 없는 자결은 그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대체 어찌하여 이런 선택을 한 것이냐..."
*
[친애하는 형님, 유찬들에게.
이 유서를 읽고 계신다면 아마 저는 생을 마감하였을테지요. 짧고도 긴 생 동안 형님께 많은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는 전쟁에 지쳤고, 전쟁 이후 다가올 평화와 언젠가 다가올 또 다른 전쟁에 대한 예언을 감당하지 못할 자임을 알기에 감히 자유를 얻기 위해 떠나려 합니다.
하여, 가주 자리를 형님께 다시 되돌려드리며 형님께 작은 보답을 준비하였사오니, 이 마법이 제가 본 앞날대로라면 수년 뒤 득남하실 아이에게 필히 쓰일터이니 부디 기억하여 주소서.]
찬들은 유서를 마저 읽어보다 급히 유서의 일부를 숨겼다. 찬들의 두 속눈썹이 파르르 떨려왔다. 찬들은 몸을 일으켜 시찬의 방으로 이동했고, 그가 숨겨둔 방에서 절망을 마주하였다.
"어찌 내가 아이에게 저주를 내려야 한단 말이더냐.."
*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득남이었으나 가문은 슬픔에 잠겼다. 찬들은 숨을 거둔 아내의 손등에 제 이마를 대곤 생명이 있음을 알리듯 우는 아기를 품에 안았다.
"...버들. 버들이라 짓자꾸나."
우연의 일치였을지. 이 날은 시찬의 기일이었다.
// 일단 여기까지! -
938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29:42어....?????
어어???????? 아니 독백이?????(동공지진) -
939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9:29:59헉 세상ㅇㅔ 아리스 넘 이쁘구 다들 캐를 그렇게 짜셨구나..! (헤트 보고 동공지진)
버들...이는....(흐릿) 그냥 갑자기 뽀짝한 남캐지만 동양이면 역시 땋은 머리가 아니겠냐!
버드나무 지팡이?! 좋아 버드나무 배색이다!
좋아!!
(완성)
이라... -
940 소미주 (543979E+51) 2019. 1. 5. 오후 9:33:48소미 외관...
ㅇㅏ... 외관 어캐 짜지...=>일단 뽀쟉한 느낌으로 짜자=>키는 좀 작게 155 정도로 해야지=>최대한 평범한 느낌으로 짜자=>머리는 갈색으로 해야지=>머리스타일은... 트윈테일 끌린다. 트윈테일 하자=>근데 너무 특색 없음 곤란하니까 파이아이로 정해서 눈에다가 포인트를 주자=>색은 뭘로 하지?=>그러고보니 한색계열 파이아이는 해본 적 없으니까 한색으로 정하자=>청색, 녹색으로 결정!=>완성!
끝...이애오... -
94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39:19오호오호...다들 캐를 짜신 변천사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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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9:39:29여러분 이게 뭐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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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9:39:50어 왜 안올라가져???
설마 용량 때문에??? -
94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40:58으어어어.....(버들주 레스에 반응하기 위한 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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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9:41:47씻고 와서 갱신입니다:3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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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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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43:46캡틴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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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9:44:05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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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9:44:11다들 어서오시고.. 버들아아....(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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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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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9:45:35호고고고곡 버들이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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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9:49:13컴션 넣고나서 근래 돈 쓴것중에서 가장 좋았던것중 하나인 것 같아오.....
돈이 아깝지 않아..버들아... -
953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9:50:30버들이 최고에요 짱이야..........(야광봉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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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07:04(야광봉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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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08:23그런고로!!!
질!!!문!!!! 받습니다!! 스포일러도 다받아 드루와!!! -
956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10:08:41버들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ㅏㄱ!!!!!!!!!!!!!(야광봉 들고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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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08:43아니 근데 뭘 했다고 벌써 열시가 넘었.....(동공지진)
케이스 잠깐 빼고 액정 닦고 말린 뒤에 케이스 안끼고 폰 만지고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V20야...너 되게 슬림하구나... 하드 케이스 없이 바닥에 떨구면 작살날 만큼() -
958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09:25저는 질문을 하자니... 스포일러 밖에 떠오르지가...(흐ㅡ릿)
앞으로 크오까지 2시간 남았군요... :3 저도 질문을 받아볼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959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09:43느나ㅏ악ㅇ으악갸아ㅏ악으하ㅏ악 (박살남)(와장창)
..??????????? 서월주.......작살..나시지.않게..조심하셔라...(동공지진)
저는..제 폰에 파손보험을 들어서..(코쓱) -
960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0:10:38(아무 생각을 안하는 인간이다)(글러먹었다)(이런 창의성 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
961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10:59아아아앗.... 슬림한 아이.. 엄청나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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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11:02>>958 앗 캡틴은 비설을 알자나 반칙이야..(대체) 그래도 질문 드루와애오 커미션 공개 기념 특별잔치(?)애오 (????)
저 질문 있어요! 학원측 npc들은 부먹? 찍먹?
학생들도!!!! -
963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10:11:32핫챠 다들 안뇽;>!!!!
어어어ㅓㅓ어... 서월주 스맡폰 맙소사.. 애껴주세요....(? -
96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13:54앗 질문......하면 뼈때릴것 같은데.....(버들주 독백을 본다)
이럴때는 공통질문을!!!!!!!!!!!!!!!(없다)
>>959 매일 케이스 씌워두고 다녀서 괜찮습니다!:3c 처음 사고 만져보고 바로 케이스사러 가서...............(흐릿) 그리고 폰 보험이 좋긴 하드라구요:3 -
965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15:38서월이는........없습니다. 주는대로 다먹어파(?)에요.
크오가 두시간.....(메모) 서월이도 질문 받아볼까했는데 없을 거 같아서 패쑤:▶ -
966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15:45님들 왜 뼈를..오늘 망치로 후려패도 좋을정도로 단단하게 단련하고 왔는데..(뭔)
-
967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10:16:29>>962 어어어ㅓㅓ어어 궁금한 건 태산 같은데 무엇이라 형용해야할지 모르겠읍니다..:ㅁ(????????
부먹 찍먹은.. 아리스쟝은 온리 찍먹입니다;>!!!!!!
아리스: 부먹하다 배부르면. 배부르면???????(핵진지 -
968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23:20부먹하다가 배부르면 ????????(이해불가)
아리스는 찍먹........(메모한다) -
969 아리스주 (520644E+55) 2019. 1. 5. 오후 10:24:33배부르게 되어버리면 남은 탕수육이 팅팅 불어버립니다......(오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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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25: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문제였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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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0:25:31미메시스: 연회에서는 찍먹으로 놓아두니 찍먹으로 먹고 보통은 볶먹이지요. 한국식 배달 탕수육은 딱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미미주: 까다롭기는... -
972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26:15맞아 팅팅 불어버리면 맛도 없고 눅눅해집니다...
버들이는 찍먹+담먹이애오 ;3! -
973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27:19>>962 그렇다면...!!
버들? 은 버들의 몸을 언제언제 차지하나요??(?????(버들주:캡틴 나가요;
부먹 찍먹은... 일단, 머글과 연관 있는 교수, 사감(건, 아비게일, 비화 등등)은 찍먹파와 부먹파가 나뉘어져있습니다. 가끔 진지하게 식탁 앞에서 논쟁을 벌이는 npc들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교장이 연회 때 탕수육을 올릴 때가 있습니다:3(?????? -
974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28:29와 캡틴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시네
-
975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29:31아니 교장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걸 보고 싶어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좀 보고 싶구.... (뭔)
그리고 캡틴 질문이 대다네.....!!!:ㅁ -
976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34:30>>973 아니 교장쌤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풀강진)
일단 버들? 은 버들이의 몸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에서 1이 뜨는건 외적인 이유고.. 음..
이번 레이드처럼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면 대신 해결하기 위해 차지하고, 버들이의 의지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차지합니다. ^-^ -
977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35:39오오오.... 그렇군요....!!!
내... 내가 미안해 버들아...!!!(울뛰(???? -
978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36:16해결하기 위해 차지하고 의지가 흔들리면 차지.......랜덤인가요????(대체)(버들주:안인대오)
-
979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39:17아앗 앗 캡틴 가지마라오~~~ (붙잡)(울뛰하는 여친 붙잡는 남친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랜덤..안인대오!! 일단 버들?이는...음...얘가 풀이 죽어서 네거티브해지면 곤란하니까요. 명색이 힐링캔데 만나가지곤 '안녕하세요....'라면서 늘어지면...
버들: 뭐야 왜 그런 긍정적인 이유야
버들?: 사람이 밝아야 보기가 좋지. -
980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0:39:23미미주: 아 잠깐만. 그러면 텀블러에 폴리주스를 얼마나 챙겨가야 하는 거지..?(계산풀가동)(답이 안나오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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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39:27아니 캡틴이 울면서 뛰어가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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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41:14버들이가 힐링캐..........(흐릿)
그래 버들이 왕해...다하렴.....! 하고 싶은거 다해!!!!(대체) -
983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47:18힐링캐가 많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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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49:00그렇습니다! 대신 꽃길 걸어줄 애들이 많아서 햄볶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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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51:58얼른 시간이 되어야 할텐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순간적으로 잠들고 있워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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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0:53:08힐링힐링★
미메시스: 전 미미주의 성향답지않게 힐링에 속한답니다.
미미주: 그건 사실이야..(고개끄덕) -
98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55:20앗...아앗 캡틴 무리하지 마시구....88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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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0:56:49앗.. 캡...(토닥토닥)(랜선과자라도 건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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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0:58:13잠 깰 겸 동생이 사다 준 와사비 과자를 먹고 있답니다:3
문제는 그걸 먹으면서도 졸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있따는 건데.... 그래도 넘어가서 인사까지는 하는 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해서....(느으으윽
맞다 라온하제 쪽을 봤는데 지역이 캐릭터들이 익숙해질 수 있는 지역들이더라구요!>:3 청궁, 백궁, 주궁, 현궁처럼 계절이 나뉜 지역들이 있어요!!! -
990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0:59:31캡틴..8888 (뽀담뽀담)
와사비 과자요..? 그..그 지옥..지옥...죡.....(끌려감)
헉 계절이 나뉘었다니!!!!! (위키 보고옴) 헐 여름!! 바다!!!!! (사자후)(??) -
991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0:59:40오오오!!!!!!!! 진짜요?????? (반짝) 봄,여름,가을,겨울인가요?????
와사비 과자......세상에...(못먹는 사람)(캡틴 안마 주물주물) -
992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1:01:20와사비...(극혐)
완지 별로예요..(미미주는 그럼)(초밥 먹을 때에도 안 먹음)
와아.. 계절이 나뉘어져 있다니.. 지만 어쩐지 미미는 여름 쪽보다는 다른 쪽에 머무를 것 같아요! -
993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05:38서월이는 어디 머무르려나............
서월: 그건 귀하가 정해야할 일이지 않소?
서월주: ....너 그냥 중앙지역에 있을래????? 넌 어디에 던져놔도 살거 같아.....
서월: 그것 참 퍽 난감하구려. -
994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1:08:04버들이는 바다 있는 지역에서 이리저리 뛰놀다가..
어...잠깐 얘 수영 못하는데...
버들: 넌 수영 할 줄 알아?
버들?: 유감스럽지만 저는 물에 뜰줄도 모른답니다.
버들: 나돈데...
..어.. -
995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09:33여러분! 걱정 마세요! 거품머리 마법이 있습니다!!!!
가온: (맥주병임)(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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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Zu8zCKp2XA (966341E+57) 2019. 1. 5. 오후 11:10:58앗 맞다 저는 와사비를 정말로 좋아합니다!
지금 잠 꺠려고 먹고 있는데도 졸고 있어서 문제라는(.,,,)것이었어오.. 와아아 책상에 와사비콩 과자 봉지가 쌓여간다아아....(흐릿) -
997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11:20거품머리마법을 애용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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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1:14:06거품머리마법!!!
...?? 캡틴..그..그럴땐 차가운 물을 마시는건..(동공지진) -
999 서월주 (6685199E+5) 2019. 1. 5. 오후 11:20:11차가운 물이나 그것도 아니면.......그...그그그.....뭐지....888888 잠깰만한 민트맛 캔디가 있으시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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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미미주 (7396482E+5) 2019. 1. 5. 오후 11:21:23앗.. 화한 사탕이나 껌 같은 거 있어도 좋을 텐데요...
찬 물이라도 한 잔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
1001 새싹 ◆tt8iCvOr6o (9813607E+5) 2019. 1. 5. 오후 11:23:45모두 폭파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