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572669>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Merry Christmas (1001)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2018. 12. 23. 오후 10:44:19 - 2018. 12. 29. 오후 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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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9949735E+6) 2018. 12. 23. 오후 10:44:19*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24일까지 이벤트애오:3~ 츄라이 츄라이!! https://goo.gl/forms/BRf3PQB2b62I15Zq2
To. 동화학원-di를 러닝하는 모든 분들과 관전하시는 분들께.
올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한 2018년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곧 다가오는 연휴 잘 보내시기 바라며....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ㅡ동화학원-di 캡틴 및 NMPC 일동ㅡ -
1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전 1:14:51메~~~리 크리스마스이브!!! 천 못먹었지만 1001 먹었으니 대만족! >;3
딸기잼 야호! 잘자요~~!! -
2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전 1:16:051001을 드신 버들주께 리스펙:▶ 새판 업!
>>0 (감동)
하고픈 말은 많은데...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연휴 잘보내시고 메리크리스마스 이브!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여러분! -
3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전 1:16:37그리고 굿나잇이애오!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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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전 1:19:44>>0
상냥하시기도 하셔라. 캡틴도 다른 분들도 행복한 새해 맞으시고, 좋은 연말 보내세요! 그리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도 가보겠습니다. 모두 굿밤! -
5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전 1:21:36도영주도 잘자요 굿나잇!:▶
그럼...셔터내립니다!:) 모두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ㅁ^ -
6 리오주 (7288293E+5) 2018. 12. 24. 오전 9:09:27걍신해오~~~~~~~~!!!!!!!! 모두 좋은 하루 보내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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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이~◆Zu8zCKp2XA (5799268E+5) 2018. 12. 24. 오전 10:29:01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아..!!! 학원에는 굉장히 독특한 선물들이 도착했습니다. 누가 줬냐구요? 머글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전설의 산ㅡ 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무도 모른답니다. 어쩌면, 교수들일지도 모르죠. 자!! 하나는 케이크! 하나는 성탄절 장식이 달린 크래커군요.
[크래커]
양 끝을 잡아당기면, 폭죽 소리와 함께 안에 있던 선물이 나온답니다. 어떤 선물인지 열어봅시다!!!
.dice 1 20. 까지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하나의 레스에 하나의 다이스를 굴릴 수 있으며, 총 세 번 굴릴 수 있습니다!!! 2시간 마다 한 번씩 상황 레스와 함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다이스만 굴리면 안됩니다:)
[케이크]
달콤한 케이크 역시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지요! 오, 매작과와 다식, 입학식 때의 무지개 패닉 때문에 누가 쉽게 먹겠습니까만. 걱정 마세요!!!
이번에는 무지개를 토하게 만드는 것이 없거든요!!! 대신 랜덤 즉효성의 무언가가 들어있는 케이크랍니다!!!
.dice 1 6.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3시간 마다 1번씩 굴릴 수 있습니다!
1. 어... 성격이 반대가 되었어요? 성격 반전!
2. 여자도 되고~ 남자도 되고~ 내 모습을 찾아주세요 성별 반전!
3. 순록 야캐요! 순록 뿔이 자랍니다!
4. 어려졌다애오! 지금 나이에서 9살 어려집니다!
5.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고양이 귀와 꼬리가 생깁니다!
6. 엘라스틴 했어요~ 머리에 윤기가 돕니다!
//1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미니이벤트입니다;) 모두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 -
8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이~◆Zu8zCKp2XA (5799268E+5) 2018. 12. 24. 오전 10:31:18>>7에 첨부된 사진이 바로 크리스마스 크래커입니다:) 당기면 빵! 폭죽 소리와 함께 간단한 선물과 농담 혹은 편지, 글귀가 적힌 종이가 나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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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첫 오픈은 버들이가 되겠습니다! (0042358E+5) 2018. 12. 24. 오전 11:07:55"우와-! 바기라! 케이크랑 신기한거야!"
너는 양 뺨을 잔뜩 붉히며 선물이 들어있는 크래커를 만지작거렸다. 케이크도 받고, 선물도 받고. 얼마나 기쁠까. 네 두 눈동자에 먼저 담긴건 케이크였지만 잠시 꾹 참는 것이지. 그야 신기한 선물부터가 먼저일테니. 너는 크래커의 양 끝을 잡아당겼다.
팡!
.dice 1 20. = 13 -
10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이~◆Zu8zCKp2XA (5799268E+5) 2018. 12. 24. 오전 11:09:05어서오세요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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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이~◆Zu8zCKp2XA (5799268E+5) 2018. 12. 24. 오전 11:09:29그리고.. 오호오호.. :3 정산레스는 제가 한가해지면 바로 드리겠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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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전 11:10:31좋은 오전이에요~ 크리스마스!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캡틴! >:3
그리고 연휴때 아프지 마시고 즐겁게 푹 쉬시구!!! -
13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전 11:11:09앗 몬가 무쟈게 신기한걸 받았는갑다 ;3..! (그리고 무지개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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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전 11:17:31캡틴 조심히 다뇨시구 >;3 늘 말하는거지만 넘 무리하지는 말아주새오 ;3......
+) 버들이가 교수진을 찾아다니며 직접 만든 부적을 선물하는 11시 16분.
다음 차례는 우리 동화학원 학생들 되시겠어요! >:3
핫챠 케끼!
.dice 1 6. = 6 -
15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전 11:31:54선물이 들어 있는 크래커를 잠깐 봅니다. 이걸 잡아당기면 선물이 나온다고 하던가요.. 라고 만지작거리다가 빵 터지는 건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귀마개 없나.. 하고 두리번거렸지만 있을 리가 없지요.
사실 없어도 상관없었습니다. 소리가 크게 나 봐야 폭격 소리만큼 크겠나요. 안일하고 느긋하게 생각했었지요.
양 끝을 잡아당겼습니다.
.dice 1 20. = 14 -
16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전 11:33:16잠깐 갱신합니다...다들 안녕하세요- 아 병원 예약 안 잡았는데 가야하나...(고민)
일단 조금 더 잘래오...
그리고 케이크!
.dice 1 6. = 5 -
17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이~◆Zu8zCKp2XA (5799268E+5) 2018. 12. 24. 오전 11:46:30잠깐 갱신...!!! 이제부터 선물 다이스는 .dice 1 18.로 굴려주세요:3
느ㅡ으... 바쁜 것도 바쁜 건데 자꾸 졸리네요..ㅠ 그리고 저는 다시 랍니다!! -
18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전 11:51:39다너ㅓ오세요 캡-
어라. 네코미미... 고양이 귀랑 꼬리!
미미주: 귀여워...
미메시스: .... -
19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전 11:58:04이게 뭐지? 잠에서 깨어난 도영은 자신 앞으로 배달 된 물건들을 보았다. 케이크랑... 사탕같이 생긴 무언가?
"어... 설마, 산타?"
이모부 할아버지가 말해줬던 그건가? 하지만 난 이제 어린애가 아닌데?(맞다) 어린애가 혹시 만 18세 까지의 청소년을 말하는거면 난 아직 선물받는 연령대 범위 안에 드는가보다.
"이건 네가 먹는게 아니야-"
도영은 케이크의 냄새를 맡고 달려오는 청설을 피해 케이크를 든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었다. 청설을 케이지에 돌려보낸 도영은, 마침 눈에 띄었던 크래커를 집었다. 꼭 사탕 포장같이 생겼네. 어, 이걸 양쪽에서 쭉 잡아당기면...
.dice 1 20. = 14
-
그리고 케이크!
.dice 1 6. = 5 -
20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전 11:58:52어라 저도 네코미미...
도영(고양이도 좋지만 일단은 개파):고양이...?! -
21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전 11:59:24생각해보니 미미주랑 저랑 다이스값이 똑같아요!(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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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2:01:31엣 아 다시 돌릴게요!
>>19
.dice 1 18. = 17 -
23 캎ㅍ핖ㅍㅍㅍ페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후 12:05:54버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쌀밥을 지을 거예요. 준비물로 쌀, 물, 세제, 리 선생님을 준비해주세요!!!!
버들: 선생님!! 쌀을 씻으려면 어떤 세제로 씻어야 해요???
리: 그냥 제가 할게요. 가만히 있어요, 버들 학생. 아무것도 만지지 마요.
(맛있는 쌀밥 완성)
버들: 완성!!
지켜보던 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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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희망편
운전석: 안전 운전하는 서월
조수석: 네비 쳐주는 선우
뒷자리1: 간식분배하는 도영
뒷자리2: 자고있는 버들
뒷자리3: 흥얼거리는 이레
절망편
운전석: 당장이라도 추종자를 쳐버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난폭운전 소미
조수석: 지켜만 보며 곧 죽겠다며 스릴과 행복을 느끼는 여선
뒷자리1: 창문을 열고 노래를 부르며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리오
뒷자리2: 텀블러를 들때마다 머리카락에 맞는 미미
뒷자리3: 이 혼란함을 가중시키는 가온의 헤비메탈 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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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탈레트: 미안한데 친구를 잃어버렸거든. 잠깐 소노루스 마법을 좀 사용할 수 있을까?
직원: 물론이죠.
탈레트: 잘 있어라 머저리. 혼자 재주껏 집까지 찾아와보시지.
직원:
듣고있던 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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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 교수님에게 임페리오 치료받기>
비화: 아..아프면 손드세요..!
제임스: 아우치!!!!!!!!!!!!!! (손
비화: 네 마음껏 절 원망하세요~
제임스: 으아아아아아악!!! 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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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 자, 버들 군. 모르는 사람이 맛있는 걸 준다고 따라오라고 해요. 그러면 뭐라 말해야 한다고 했죠?
버들: 사와!
여선: 잘했어요! 거기에 덧붙여서 사오지 않으면 섹튬셈프라를 날려도 좋답니다...후후후.
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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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처법]
1. 사기란 걸 알아도 무례하게 끊지 못하는 선우
2. "나야,나!"에 "그러니까 누구?"로 두 시간 동안 대꾸하는 여선
3. 통장에 그만한 돈이 없다며 사과하는 도영
4. "우리 아이는 전부 제 손에 죽었소이다만."이라 말하는 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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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 있죠, '나 화나면 무섭다?' 하는 사람은 정작 별로 무섭지 않아요. 언제나 친절하고, 짜증 날 법한 상황에서도 태연하거나 신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화났을 때 가장 무서운 법이에요...:ㅁ (와들와들)
소미: 얘, 미메시스한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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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 네가 강에 밀어 빠뜨린 게 이 탈레트냐?
하루키: ...아니요.
산신령: 그럼 이 장형오냐?
하루키: 아닌데요...
산신령: 정말 정직하구나! 너에게 이 탈레트들을 전부 주마!
하루키: 뭐 이 시*
다니엘: ...라는 꿈을 꿨는데..
하루키: *발 그거 예지몽 아니야?? (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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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꼬마야, 여기선 뛰어다니면 안 돼.
부모: 아니, 애가 좀 뛰어다닐수도 있지 왜 우리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요?!
미메시스: 애를 죽일 순 없잖아요?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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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산은 산이요 물은 셀프랬어. 물은 알아서 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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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본가에서 좋지 않은 일로 다퉜는데 사과의 뜻으로 과자를 보냈어요. 겨우 이런 과자로 저를 앗 맛있다 수제쿠키구나 어쩜 이리 맛있을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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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ㅓㅏㅏ!!! 전 기숙사 합숙 중에 가위바위보 해서 뿅망치 때리기를 하게 됐는데~~~~ 이긴 사람이 뿅망치로 때리고, 진 사람이 베개로 막는 방식이었단 말야!!!!! 그런데 보자기를 낸 여선 선배가 뿅망치를 집어들자마자 주먹을 낸 소미 선배가 베개로 여선 선배의 머리를 후려쳐서 물리적으로 기억을 잃게 만들었어...역시 주작이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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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 누나, 사람을 크게 둘로 나누면
서월: 죽소.
버들:
서월: 죽는다 하였소. -
24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12:12:55다들 어서오세요..는 아닠ㅋㅋㅋㅋ 카피페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똑같았어.. -
25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2:28: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뭐야 겁나웃겨ㅠㅠㅠㅠㅠㅠㅠ 다 너무 적절해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 진짜 도영이는 다 저럴거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미친다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주 당신은 도덕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김소미 (9604465E+5) 2018. 12. 24. 오후 12:50:35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였던가? 너는 네 눈 앞의 크래커와 케이크를 바라본다. 왠지 불안한데. 학원에서 준 먹을거리에 된통 당한 적 있는 너는 한숨을 쉬며 그것들을 바라봤다. 일단 크래커부터 시작해볼까? 너는 크래커의 양 끝을 잡아당겼다.
.dice 1 18. = 13
그리고 케이크도!
.dice 1 6. = 6 -
27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2:58:02"야... 야옹..."
"처, 청설아, 나야 나... 도영... 아야! 물지 마!"
도영이 고양이귀+꼬리를 달고 (경계중인)청설이에게 물리는 12시 58분 -
28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1:02:41"흥..."
미메시스가 헌터의 모습으로 고양이귀와 꼬리가 달려도 나쁘진 않을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고양이 꼬리를 무심결에 잡았다가 햐아앗.. 하고 정체불명의 소리를 내버린 오후 1시 2분
다들 리하이예요... 으으... 발목 부은 느낌.. -
29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05:28안녕하세요 미미주! 헉 발목 괜찮으세요? 걸을 순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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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06:54도영:이 상태에서 돌아가지 못하면 어쩌지...
도영주:(강아지풀 살랑살랑)
도영:(어이없음)제가 그런거에 넘어갈(빛의 속도
고앵이들 흔들거리는거만 보면 잡으려고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
31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1:08:12어.. 걷는 데엔 문제가 없는데. 작년에 어린이집,유치원 보육실습 갔다가 부은 뒤로 가끔 이러네요..
잘 주무르면 다음날쯤엔 괜찮아지더라고요. -
32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13:31헉 왜 붓는거지... 병원은 다녀오셨어요? 피곤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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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1:15:25예전에 처음 부었을 때 갔다왔는데 인대나 뼈에는 별 이상 없다라고 하더라고요. 굳이 처방하자면 소염제 정도..?
찜질하고 푹 쉬어야죠.. -
34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18:54아무래도 피곤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피곤하면 몸이 붓고 그럴때가 있으니까... 푹 쉬세요 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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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1:20:52"오호? 이게 무엇일꼬. 퍽 신기하게 생겼구려."
케이크와 크래커를 보는 서월의 눈이 가볍게 휘어지더니 크래커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천천히 양쪽을 잡고 리본을 풀었다.
.dice 1 18. = 10
케이크를 바라보던 서월은 왠지모르게 각종 행사때마다 먹을 것에 된통 당하던 것을 떠올렸지만 일단은 크리스마스인게지.
.dice 1 6. = 5 -
36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1:21:1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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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1:22:11역시 쉬어야죠..는 젠장. 먹을 게 없잖아.
냥냥이가 풍년이네요..
어서오세요 서월주- -
38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1:23:54그리고 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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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1:25:31워...고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안어울리겠다 단가놈.... -
40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26:30안녕하세요 서월주!
헉 네코미미가 세명! -
41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1:34:10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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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1:37:16곧 3시간이 끝나간다...!(다이스 굴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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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u8zCKp2XA (5799268E+5) 2018. 12. 24. 오후 2:08:58시간이 훅훅 가네요.. 크리스마스 파워 엄청나...(동공지진)
맞다 선물 다이스는 이제 .dice 1 15.로 굴려주세요:3 하나하나 나오면 최대값을 1씩 줄여야 한다는 걸 까먹었급니다....(흐릿)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터짐)))
다시 일하러 가볼게요:3 -
44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2:16:01캡틴 어소시구 다뇨사!:▶
그럼 선물은 최대값 줄여가면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
45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4:11:20서월은 나즈막하게 한숨을 내쉬고 자신의 머리 위에 솟아있던 고양이 귀가 사라졌다는 걸 확인할수 있었다. 이거야원 난감하여 백궁의 밖으로 나갈 생각도 못하고 있는 상태였기에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지.
"또 한동안 원내가 들썩이겠군."
오호, 통제라. 안그래도 크래커를 풀자마자 터지는 소리를 듣자마자 또 여기저기에서 소동이 일어났다는 건 눈감고도 알것 같았다. 서월은 크래커의 포장지 리본을 풀었다.
.dice 1 15. = 2
케이크는....
"설마 또 고양이로소이다는 아니겠지."
.dice 1 6. = 2 -
46 김소미 (6069475E+5) 2018. 12. 24. 오후 4:20:36먹으면 머리카락에 윤기가 도는 케이크라면 제법 먹을 만도 하겠다. 너는 시간이 지나 효력이 사라진 머리카락을 한 번 쓸고는 크레커의 포장을 풀었다.
.dice 1 15. = 8
케이크
.dice 1 6. = 2 -
47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4:21:19"이상..해라..."
고양이 꼬리를 잡아서 이상한 소리를 냈다는 걸 들켰다가는 진짜 알아낸 이를 완전히 박살내도록 할 것입니다. 그건 쿤지도 마찬가지라서 쿤지를 한 번 봤지만 아무 것도 못 봤다는 듯 하품을 쩍 하는 쿤지는 외면합니다. 그리고는 느릿느릿하게 사라진 자리를 한 번 더듬어보고는 하나 더 열어볼까 하고 크래커를 잡아당겨 보려고 합니다.
.dice 1 14. = 9
케이크를 하나 더 먹을까.. 라고 생각하나요?
.dice 1 6. = 5 -
48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4:22:31다들 리하이예요-
으음.. 또 네코미미쨩이..
미메시스: 으으으...
미미주: 귀엽다! 예쁘다! 다녤 겨슷님한테 안긴다거나 쫑긋쫑긋이라던가 애교를 부려ㅂ..(퍽) -
49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4:24:36아니 기다려봐요 다갓님.
남자라니???? 남자라니????? 단가놈이 남자라ㄴ???????
서월:.......(자체 외출금지해야하나) -
50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4:25:39서월이는 미남이 된 건가요?(궁금)
-
51 유버들 (0042358E+5) 2018. 12. 24. 오후 4:26:10머리가 무지 반짝거려! 머리를 만지작대던 너는 그렇게 종알대다 크래커의 포장을 풀었다. 팡! 소리가 울리고나서 너는 케이크를 빤히 바라보았지.
.dice 1 13. = 11
"으응...좀 무서운데..."
그래도 먹어야겠지. 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dice 1 6. = 5 -
52 유버들 (0042358E+5) 2018. 12. 24. 오후 4:26:24냥냥!
-
53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4:30:26>>50 일단 단가놈이 미인기준이 아니기에 미남이 될리가 없습니다 (단호)
오신분들 어소사!:▶ -
54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4:33:28다들 안녕하세요-
그렇지만 상황극판 캐들은 잘생쁜 건 공식이지 않나여..? -
55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4:37:55공식이였나요????? 하지만 서술하지 않았는골:3 단가놈이 미인이라는걸(???????)
늑대상 미인은 없자나.....(흐릿) -
56 서월주 (2754193E+5) 2018. 12. 24. 오후 4:38:21버들이 냥냥!!!!!!!!:3
-
57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후 5:12:46
-
58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5:37:28
-
59 서월주 (6255935E+5) 2018. 12. 24. 오후 5:37:40허억 버드리 귀여워8888888888(야광봉)
크리스마스에 더럽게 추울 거같아오....밖에 나왔는데 손이 얼었위오 -
60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5:37:49리갱합니다...
-
61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5:42:10"어...없어졌네..."
갑자기 튀어나온 고양이 귀와 꼬리에 약간 절망하며 '안되면 교수님께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낮잠을 청한게 3시간 전, 도영은 머리를 만져 귀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뒤를 돌아 꼬리 역시 없는 것을 확인했다.
"이 케이크 때문인가... 으아... 할로윈때도 그랬는데!"
하지만 모든 부분이 다 마법에 걸려있겠어? 도영은 포크로 케이크를 조심스럽게 잘라 입에 넣었다. 그리고 크래커를 다시 한번 잡아당겼다.
.dice 1 12. = 12
.dice 1 6. = 1 -
62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5:42:28성!격!반!전?!
-
63 서월주 (4975346E+5) 2018. 12. 24. 오후 6:26:42
-
64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6:32:09네! 나중에 뵈어요 서월주! 즐거운 하루 되세요!
-
65 백가놈!! 크래커 푼다!! 케이크 먹는다!! (1961531E+5) 2018. 12. 24. 오후 7:29:39"메리- 크리스마스랍니다~★ 우후후, 크래커가 선물로 온 건가요."
너는 아이처럼 순진무구한 웃음을 지으며 크래커를 집어들었지. 그리고 누구로부터 온 선물인진 모르겠으나 고통스러운 거였으면 좋겠어라♥ 하는 예와 같은 개소리를 내뱉으며 끈을 당겼나?
"이얍~!"
.dice 1 11. = 4
그리고 또한 케이크도 냠 소리를 내며 먹었지.
"과-연?"
겁도 없어라.
.dice 1 6. = 4
//핫차 갱..
하아니 카피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백가놈..소미의 베개샷에 기억을 잃었서...(후덜덜 -
66 리오 (7016549E+5) 2018. 12. 24. 오후 7:42:58리오가 힘차게 방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선 언제 거칠게 굴었냐는 듯이, 조심스레 문짝의 뒤를 살폈습니다. 꼭 앞에 뭐가 떨어져 있기를 기대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찾으니 과연 놓인 게 있었습니다. 동화학원 생활 2년차면 말 안 해도 알겠죠. 선물입니다. 선물을 얻었으니 기쁨의 외침이라도 할까요? 평소처럼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막 소리를 내지르려던 찰나에 잊은 일이 떠올랐습니다. 아, 맞아요. 일단 이것부터 하고.
"내------ 이-브-느은------- 어디로ㅡ갔나-!!!!!!!!!!!!!!!!!!!!!!!!!!!!"
그러게요. 분명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벌써 이 시간입니다. 흑흑. 내 하루는 어디로 간 거죠? 아니, 이게 아니라.
추위는 연말의 기본이건만, 기숙사가 주작이라 춥지도 않네요. -
67 리오 (7016549E+5) 2018. 12. 24. 오후 7:43:48아아아아아아아아니 테스트ㅡㅡㅡㅡㅡㅡ!! ! ! ! ! ! !!!!!!!!!!!!(수치사!!!!!!!!!!!!!!!)
핫챠 -
68 리오 (7016549E+5) 2018. 12. 24. 오후 7:45:29핫챠 망했다....... 이 말조차 짤리다니 맙소사....(더블...수치사.......)
//
>>66
에잇 추위고 뭐고 모르겠다!!!!!!!! 뜯는다 포장! 열려라 크래커!!!!!!!!!!
.dice 1 10. = 8
.dice 1 6. = 4 -
69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7:47:42다들 안녕하세요~~~!!!!!!!
-
70 리오 (7016549E+5) 2018. 12. 24. 오후 7:48:38허억 일곱쨜 :ㅁ
도영주도 안녕하세요~~~~~~!!!!!!!!!! :3 -
71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7:54:59허억 일곱쨜 리오...!!!!!!!!!!
안녕하세요! -
72 미메시스 (7118961E+5) 2018. 12. 24. 오후 7:56:51어째서 이 고양이귀는 없어지지를 않는 것인가. 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케이크를 안 먹기에는 미묘하게 그것이 자꾸 눈에 띄기도 하고 마치 앨리스의 나를 먹어요? 라는 것 같은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미묘하게 다를지도는...(미미주:뜨끔)
그러고보니 크래커는 마지막이로군요. 잡아당겨보도록 합시다.
.dice 1 9. = 5
케이크는 이번만 먹고 더 안 먹겠다곤 하지만. 그게 지켜질까요..?
.dice 1 6. = 6 -
73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7:57:26다들 리하이예요-
으.. 저녁 하가 귀찮았지만 클리어했다.. -
74 유버들 (6405102E+5) 2018. 12. 24. 오후 8:04:23마지막 크래커. 너는 고양이 귀가 사라지자 아쉬운듯 머리를 더듬었다. 바기라와 대화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지. 그래도 꼬리와 귀로 대화를 했으니 그걸로 만족했었으니..흠. 너는 마지막 크래커를 뜯었다.
팡!
.dice 1 8. = 3
[현재까지 20개의 선물중 13
13개의 선물중 11]
그리고 케이크도 먹었지.
.dice 1 6. = 1 -
75 유버들 (6405102E+5) 2018. 12. 24. 오후 8:04:47망했다 성격반전이요??
-
76 김소미 (6069475E+5) 2018. 12. 24. 오후 8:09:01아 끔찍해라. 케이크를 먹고 남자가 되는 꿈을 꾸었어! 너는 침대에 누워있다가 황급히 일어났지. 아무래도 자다가 일어난 모양이었다. 아니 잠깐, 크래커 봉지랑 먹다 남은 케이크가 그대로 있잖아? 꿈이 아니었던 거야? 끔찍해라. 너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소미가 아니라 소혁이가 되는 건 정말 싫다. 일단 크래커부터 뜯어보자.
.dice 1 11. = 1
케이키!
.dice 1 6. = 5 -
77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10:14어서와요 버들주...는 성격반전...
"찰랑찰랑해.... 매 달 케어를 받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미메시스가 찰랑찰랑하고 반짝반짝한 고운 머리카락을 빗어보는 8시 10분 -
78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10:43지금 도영이와 일상을 돌리신다면... 염세적+퇴폐+인간혐오자 도영이를 볼 수 있습니다... 성격반전이 됬거든요!
-
79 리오주 (7016549E+5) 2018. 12. 24. 오후 8:11:00앗 늦었다!!!!!!!! 도영주 버드리ㅣ주 미미주 쏘미주도 안녕임다!!!!!!!!!!!! >:▷
-
80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11:06소미주도 어서와요- 아. 선물은 최대값을 줄여가며 돌려야 한대요...는 안 겹치니 괜찮았으려나요..
-
81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11:51다들 안녕하세요~
-
82 리오주 (7016549E+5) 2018. 12. 24. 오후 8:12:37>>78 캬아아악 염세적인ㄴ 도영이!!!!!!!!!!!!!!!!!!(헐ㄹ레벌떡)
하지만 제가 지금 이동중이라서 안되겠네요 갸아아악 슬프다...... ;∇; -
83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13:22"사랑... 그런게 무슨 소용이야... 인간이 있어봐야 전쟁과 기아는 끊이질 않을거고, 그건 신조차도 해결 할 수 없는건데."
"아니지... 신이 모른 척 하느라 해결할 수 없는건가?"
성격반전된 도영이가 세상을 혐오하는 오후 8시 13분 -
84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14:29아앗.. 일상...낼 약속이라서 안되겠네요.. 수요일엔 반드시 돌린다.. 돌린다..!
생각해보니까 미미가 1번이랑 2번 나오면.. 곤란하넹... -
85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18:36네! 미미주! 언제든지 시간 나면 찔러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
86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21:28그치만 잡담이나 썰은 즐거운걸요. 그렇게 잡담이나 썰풀이 같은 거라도 할까요?
으음..내일 뭐 들으며 버스를 타야 할까.. -
87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22:01좋아요! 잡담잡담~
캐롤? 아니면 유행가? -
88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25:51그러고보니 고양이 귀랑 꼬리 나면 어떤 느낌의 고양이 귀랑 꼬리려나요..
고급 먼지떨이st려나.. 아니면 늘씬한 꼬리려나.. 아니면.. 또다른 꼬리..? -
89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26:30캐롤.. 캐롤도 좋긴 하죠... 근데 유행가는 뭐가 뭔지 몰라서..(2010년대 감성)
-
90 이레주 (9181896E+6) 2018. 12. 24. 오후 8:27:22갱신합니다!
-
91 서월주 (0426744E+5) 2018. 12. 24. 오후 8:29:22다이스를 돌리고 싶습니다..상황을 쓰려고 하니 시간이 안나오.....88888888888
오늘은 더이상 들리는 거 무리...에요...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얼어버린 서월주가 갱신하고 간다) -
92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30:39>>88
도영이는... 평범한 귀랑 매끈한 꼬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물론 복슬복슬한 털뚱꼬리도 좋지만... -
93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30:59서월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
94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31:36>>89
그러게요... 유행가엔 뭐가 있을까...(멍댕 -
95 서월주 (0426744E+5) 2018. 12. 24. 오후 8:32:15나중에 뵈요!!!!!!!!!(붕방)
-
96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32:55안녕하세요 서월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으음.. 미메시스는 고급 먼지떨이스러운 꼬리와 약간 털이 풍성한 귀..? 뭐라고 해야하지. 접힌 귀는 아님다... 같은 느낌일 것 같아요.
그 뭐지. 고양이 중에서 크 모의 디디나 춉춉같은 느낌..?(너무 주관적이다) -
97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33:24앗. 이레주도 어서오세요-
으음.. 유행가....(흐려진다) -
98 리오주 (7392062E+5) 2018. 12. 24. 오후 8:33:26이레주도 안녕임다~~~~~~~!!!!!!!! 서월주는 안...녕..... ;ㅂ; 조심히 다녀오시구........(토닥
>>89 어....어어....... 저도 캐롤은 잘....(아싸감성) -
99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34:14>>96
헉 너무 귀엽다...! 살랑살랑 거리면 너무 예쁠것 같아요... 털뚠뚠 털복실... -
100 리오주 (7392062E+5) 2018. 12. 24. 오후 8:36:50앗ㅅ 리오는 메인쿤 아님 시베리안 포레스트!!!!! 털덩어리 거대 고양이 꼬리 생각하고 있슴다!!!! >:3
>>92 색깔은 어떻습니까 머리색과 일치합니까? 패턴은 어떤가요 원컬러 태비 턱시도 점박이 등등 중에서 어떤 무늬죠??(????????) -
101 소미주 (6069475E+5) 2018. 12. 24. 오후 8:42:25소미는... 코리안 숏헤어 생각하고 있어요.(뜬금)
-
102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42:55>>100
검은색...? 다이스 중 5번이 걸리면 깜냥이 귀랑 꼬리가 생긴다고 했으니... 그것과 별개로 도영이가 고양이가 되면 의외로 털이 북실북실한 장모종 고양이가 아닐까싶네요... -
103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46:35검은고양이 네로는.. 노래이름일 뿐 각기 다른 색이지 않으려나요...?
어서와요 소미주-
미메시스는.. 외모는 진짜 우아한 고양이일 것 같긴 한데.. -
104 리오주 (1970208E+5) 2018. 12. 24. 오후 8:47:04>>101 코숏 귀여워요 갸아아아악!!!!!!!!!! (폭사)(뜬금22222!!!!!!!!)
>>102 앗ㅅ 검은 고양이 네로~! <<이 부분은 그냥 노랫말 아닐까요...!!!!! :ㅁ
헉ㄱ 복실복실 고양이 최고애요 진짜 넘 귀여워..... -
105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8:47:35드디어 집이다... 화장 지우고 나서 밀린 정산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스니다... :) 대목 전날이라 바쁘게 일하면서 정산레스를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캡틴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여기 있었네요...(흐릿)
-
106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47:46>>103
앗 그런가...
그럼 머리색과 동일한 귀와 꼬리가 나옵니다. 꼬리는 매끈매끈한 꼬리가 아니라 복실복실해요. -
107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8:48:00검은 고양이 네로.. 라고 한 것은 그냥 노랫말이에요:3c
-
108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48:46>>101
코숏...! 넘... 귀여어...!!!!!!!(하악!(소미주:윽! -
109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49:17헉 그랬구나 전 철썩같이 깜냥이 귀랑 꼬리가 나오는줄 알고ㅠㅠㅠㅠㅠㅠ(멍청!
-
110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50:00>>104
맞아요 털뚱이... 겉보기엔 커다랗지만 안거나 씻기면 부피의 반쪽이 되는게 너무 귀엽죠... -
111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8:50:10친구가 재밌을 거라고 곰 키우는 게임을 추천해줬는데
왜 유저의 피통이 있는 건지 잠시간 고민했었습니다.. 곰은 사람을 찢잖아....(흐릿) -
112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8:51:02아뇨아뇨:3 제가 이런 다이스 미니이벤트를 할 때 노랫말이나 드립과 함께 치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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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8:54:42아 다른 일들이 먼저 있었구나... 일단 일 먼저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 손 타자 힘드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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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8:55:33다들 어서오세요-
어으.. 예전에 재밌게 본 걸 찾아보려 했으나 처절히 실패했네요.. -
115 도영 ◆.A.70nlg5s (414516E+56) 2018. 12. 24. 오후 8:57:04다들 안녕하세요! 컴온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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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리오주 (8972871E+5) 2018. 12. 24. 오후 8: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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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리오주 (8972871E+5) 2018. 12. 24. 오후 9:00:16>>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무슨 게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를... 찢어발기는.....(흐릿
앗 캡틴 다녀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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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9:01:46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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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리오주 (8972871E+5) 2018. 12. 24. 오후 9:02:14그리고 저는 마니또 이벤트 공지를 이제서야 발견한 사람.....☆
저기 선물은 한 사람당 하나만 넣을 수 있나요? :3 -
120 미미주 (7118961E+5) 2018. 12. 24. 오후 9:10:21한사람당 3개이긴 했는데..음.. 캡이 오면 물어보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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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리오주 (8689457E+5) 2018. 12. 24. 오후 9:11:41>>120 힛ㅅ 그렇군요!!!!! 고마워요 미미주!!!!!!!
그럼 빨리 뭘 넣을지 생각해봐야겠슴다....!!!! >:ㅁ -
122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9:45:52일하다가 갱신!!
>>121 한 사람 당 세 가지 넣을 수 있습니다!>:3
흑흑 얼른 일 마무리 하고 정산레스 쓰고 싶어오..;ㅁ; -
123 메리메리 크리스마스♬◆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10:26:59그리고 얼어버린 스레를 해동시킨다!>:3
다들 이브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군요:) -
124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후 11:08:45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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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소미주 (6069475E+5) 2018. 12. 24. 오후 11:09:08먐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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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11:10:49>>9 [버들] 첫 번째
팡! 소리와 함께, 버들이 들고 있던 크래커는 형태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오. 약간 서늘한 기운이 남아있는 양피지와 작은 상자 하나가 들어있군요.
~To. 이 편지를 받을 어린 마법사에게.
오랜만에 실력을 발휘해서 선물을 만들었단다.
무엇을 만들면 좋을 지 몰라서, 가볍게 호랑가시 잎으로 장식된 목걸이를 준비했단다.
쉬이 녹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사랑한단다. 메리크리스마스.
~From. 어린 마법사들을 사랑하는 宮ノ下 雪松
오, 당신의 교감 선생이 직접 만든 선물인가봅니다. 상자를 열어봅시다!! 새하얗게 얼어붙은 호랑가시나무의 열매와 잎 장식이 달린 목걸이입니다!!
*축하합니다! 버들은 호랑가시나무가 장식된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15 [미메시스] 첫번째
빵! 터질 때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용하군요. 누군가가 조용해지라고 머블리아토 주문이라도 걸었을지도 모릅니다. 잠깐, 당신은 근신 중이잖아요? 얼른 다시 돌아가요!!
오, 크래커는 그 어떤 형태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버렸습니다. 대신에, 달달한 향이 가득하군요.
16개가 세트로 들어가 있는 수제 초콜릿입니다! 밀크초콜릿인 모양이군요!
*축하합니다! 미메시스는 밀크 초콜릿 16개 세트를 받았습니다.
//일단 정산 일부...!!!>:3 그아아아 정산할 게 많네요! -
127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후 11:28:39호고곡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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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7927582E+6) 2018. 12. 24. 오후 11:30:10악 정산 레스 날렸어!!!
>>127 예아 목걸이입니다!XD -
129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후 11:33:42아고고 캡틴...88..(꼬옥)(토닥토닥)
+) 버들이가 목걸이를 차보고 활짝 웃는 11시 33분!
"버들이 목걸이 두개다! 멋지지!"
"(갸르르르릉)" -
130 새싹 ◆tt8iCvOr6o (0042358E+5) 2018. 12. 24. 오후 11:56:03케끼 냠!
.dice 1 6. = 6 -
131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전 12:01:14서월이 것만 마저쓰면 1차 정산이 마무리..인데... 몸이 자라고 시위하네요.. :3c 요즘 자꾸 자도 자도 졸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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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전 12:02:15캡틴..졸리시믄 푹 주무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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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전 12:02:59핫!!!
메리 크리스마스!!!!! -
134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전 12:07:22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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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전 12:10:55메리 크리스마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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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전 12:17:30>>19-22 [도영] 첫번째
호ㅡ호ㅡ호! 어디선가 괴전파가 웃는 소리가 들립니다. 누군가를 흉ㅡ 오, 설마 산타인가요? 그것은 넘깁시다. 자, 빵! 소리와 함께 크래커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선물이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굉장히 개성적인 편지 하나와 머글 사회에서 팔 법한 마술 세트가 들어있습니다.
~To. 이것을 받을 어린 마법사에게!!
이걸 들고 동화학원 최고의 청룡이 되거라! 머글 사회에 갔다가 사왔는데 정말 재밌는 게 많더군!
곤에게 장난 치는 것을 추천하지만 죽을 기세로 피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From. 만인의 연인☆건
*축하합니다! 도영은 마술 세트를 얻었습니다.
>>26 [소미] 첫번째
정말 다행하게도 먹을 것에는 공인된 독!(아닙니다) 무지개를 토하는 것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빵! 소리와 함께 크래커는 사라졌습니다. 선물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앙뇽!☆난 긔여운 토끼 모자야!
발바닥을 눌러서 귀를 펴보세요! 당신도 동화학원의 유명인사!!!
https://imgur.com/a/7yRlhei
아. 너무 흥분했군요.
*축하합니다! 소미는 토끼모자를 얻었습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쓰다가 졸아버렸기 때문에 이 정도만 올리고 가겠습지다....;ㅁ; 내일 서월이부터.. 할 것....(흐릿) -
137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전 12:20:32헉 토끼모자 넘나 귀여운 것! 캡틴 고생하셨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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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전 12:24:31헉 마술 세트...! 이것만 있다면... 나는 동화학원 최☆강☆인☆싸...?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
139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전 2:12:25셔터 닫아요~(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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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전 2:18:37(끼임(????
오늘.. 아니 날짜상 어제.. 정신업섯다...내 크리스마스 이브 어디..??????(대체
다들 굿밤되세여:3!! 메리 크리스마스!!!!!;▷ -
141 서월주 (3951197E+5) 2018. 12. 25. 오전 2:21:29(쾅콰광)(잠자기)
취중이라 참취일까봐 걱정되네요:▶
메리크리스마스♥ 굿밤되세오ㅡ! -
142 소미주 (284881E+59) 2018. 12. 25. 오전 9:04:16갱신합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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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새싹 ◆tt8iCvOr6o (3065833E+5) 2018. 12. 25. 오전 9:05:46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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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12:21:29둥근 해가 떴~습~니~~~~다~~~!!!!
어 오훈데
암튼 갱신:▷!!!!!!(??? -
145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1:13:28갱신합니다!! 동생이 자기가 쓸 로션을 사러 가자고 하네요.. 이제야 잠에서 깼는데...(흐ㅡ릿)
아무튼 다녀와서 정산 마무리 하게습니다!!>:3 그리고 일상 구해야지! 아 맞다!!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이 바뀌어서 금요일에 진행이 가능하게 되었어요:P 야호 신난다! -
146 백가놈이 크리스마스 때 냠냠냠 (2135602E+6) 2018. 12. 25. 오후 1:16:18뭔가 어려졌던 것 같은데 기억이 없다(?). 너는 턱을 짚으며 골똘히 생각했지. ..아하,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카피페에서 소미 양에게 맞았던 베개샷 때문이리라(?????). 너는 납득했다는 듯 시원한 얼굴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고선 다른 크래커를 집어들어 끈을 잡아당겨보았다.
"자해에 도움되는 거-"
도대체.
.dice 1 6. = 3
"이번에도 과연 어려지려나?:3"
그리고 케끼!!!
.dice 1 6. = 5
핫 크래커 다이스랑 케끼 다이스랑 같다! -
147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1:18:04핫 캡틴 어소사!!:> ㅇ이벤트 일정 알겠워오! 축하합니다!!!!XD!!!!!!(부둥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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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소미주 (0604998E+5) 2018. 12. 25. 오후 1:31:23지나가던 소미:뭐? 내가 카피페에서 여선이를 때렸다고?(잠시 생각)
걔가 맞을 짓을 했겠지 뭐:D
갱신합니다! -
149 ◆Zu8zCKp2XA (0624974E+5) 2018. 12. 25. 오후 1:50:52여선주 소미주 어서오시구... 저는 준비를 다했으니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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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소미주 (0604998E+5) 2018. 12. 25. 오후 1:55:51캡틴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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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Zu8zCKp2XA (0624974E+5) 2018. 12. 25. 오후 1:58:05호도독 눈온다요!! 화이트크이스마스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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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Zu8zCKp2XA (0624974E+5) 2018. 12. 25. 오후 1:58:26네네$!!! 나중테 만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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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2:37:23>>148 여선: ....소미 양, 다시 백화하면 안 돼..?(←????
핫 리갱합니다:> 헐 눈이 온다니..(창밖을 본다(읍슴.. -
154 백가놈!! 마지막 크래커:3!!! (2135602E+6) 2018. 12. 25. 오후 3:34:06너는 머리위로 솟아오른 폭신폭신한 고양이 귀를 만지작거리며 눈을 휘어 웃었다. 체셔 고양이에 대해 생각한 것이구나, 아니하니 광대야?
"야옹- 마지막 크래커를 열어보아요~"
마지막이라니 아쉬웁다. 너는 힝구하며 우는소리를 낸다.
.dice 1 5. = 1 -
155 단서월 (9903622E+5) 2018. 12. 25. 오후 4:20:31사내로 변한 것은 꽤나 충격적인 사안이렸다. 서월은 다시 본디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나즈막하게 한숨을 내쉬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크래커를 노려보듯, 잡아먹을 듯이 바라봤다.
"마지막 크래커인가."
크래커를 여는 손길에 거침이 없었다.
.dice 1 4. = 3
헌데 케이크에 손을 대는 모양새가 어지간히 망설이고 있는 걸로 보인다.
.dice 1 6. = 6 -
156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4:21:17밍나..메리크리스마스.....!
어제 레스쓴거에 오타는 없어서 다행임미다:▶
갱신해요! -
157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4:29:33.dice 1 6. = 5
서월주 어소사!!!:> -
158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4:32:43안녕!!!!!이애오!!!! 여선주!
-
159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4:33:44여전히 네로구만:>
안녕!!!!이애오!!!!>:> -
160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4:42:456번이 뭐였드라.....(흐릿)
핫 여선이 무슨 고양이에요????
서월이는 메이쿤(.....) -
161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4:50:316번 엘라스틴이요~~!!!!:>!!!
그리고 품종은.. 아마 브리티시 쇼트헤어일 것 같아오;> 체셔 고양이의 모델!! -
162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4:52:32아 죽겠다 타블렛 일 안하면 안되는데 오늘 안에 해야할 디자인 두 개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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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4:53:43버들주 어소사 는 갸아아아악8ㅁ8 버들주 타블렛 일해라!!!!!!!!!!(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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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4:53:50아니 왜 중도작성ㅇ이야...일단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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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4:54:29망했어요 지금 펜이 맛이 갔나 아예 안되는데 아 진짜 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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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4:55:05미친 그런 끔찍한..(동공지진) 아아니...드라이브..드라이브를 다시 깔아보는 방법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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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4:55:25아니 드라이브래 드라이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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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4:57:06고양이 귀가 사라졌다. 꼬리도 없었다. 너는 한숨을 쉬었다. 앞으로 학원에서 주는 음식에는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 너는 마지막 남은 크래커를 뜯었다. 뭐가 나오려나?
.dice 1 3. = 1
케이키!
.dice 1 6. = 5 -
169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4:58:01헉 버들주.........(동공지진) 어소시구...세상에88888888
엘라스틴.....이라....(빵터짐) -
170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5:06:22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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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08:48앗 소미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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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5:09:35안녕하세요!
소미로 에고그램 테스트를 해보니 결과가 영... 무슨 성격파탄자처럼 나오네요. 이거 왜 이래... -
173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18:05안이 소미가 성격파탄자라니!!! 그건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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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5:21:45마자요 잘못되었다!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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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5:22:20헐 마자오 그건 잘못되어써오:ㅁ!!!!!!!!!!!!!(불쑥 끼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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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22:46소미는 엄청 멋지고 걸크 끝내주고 예쁘다구요!!!!(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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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5:27:41에 그건 아니애오...(소미 힐끔 봄(절래절래
솜은... 어... 음오아예... 김솜 너란여자 말하기 곤란한 인성을 가진 뇨자... -
178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27:53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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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미미주 (049636E+54) 2018. 12. 25. 오후 5:28:43갱신.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ㅣ 다들 안너ㅓㅇ하세요-
어으... 머리.. 으으.. 넘 많이 마셨나봐요..
칵테일 훅가네요. 달달하다고 마시면 훅가요
머리... 넘 많이 마셨어... 칵테일 조심하세요.. 달달해서 ㅎㄱ가요..
케이크 싸네요. 만원에 2호 샀어.
케이크 싸.. 2호가 만원이네오.
안 올라오는 건 다행인데. 응. 제정신인가는 응. 제정신인가..
안 올라온다는 간 자랭인디. 제정신인가는.. 제정신이에ㅔ요.
왜 문가 드번씩인 기분이지
왜지..? 두번씩? -
180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5:29:12인성.. 인성은 백가놈이 제일 쓰뤠기트뤠시애오..:ㅁ(흐으으으릿
솜은 동화학원 대표 걸크라구요:ㅁ!!!!!!! -
181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29:19미미주 어소시구 어음...조금 더 쉬셔라... 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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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5:29:35핫 미밈주 어소사!! 아아니 참취는 아니되어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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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5:29:58미밈은 뭐애오(머리깸) 미미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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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5:30:07미미주 어서오시고... 음오아예... 좀 쉬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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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30:47>>180 (그저 웃지요)
단가놈도 몹시 나쁜 아이에요!^ㅇ^ -
186 미미주 (6391932E+5) 2018. 12. 25. 오후 5:32:51안너ㅓㅇ하세요- 지금 반ㄷ즘 업혀가는 중이라서 폰을 오래 목 봐오...이잉... 찰삭하지마..
집에 간대애.. -
187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36:13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주 조심히 들어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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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5:36:23갱신입니다!! 집에 이제야 왔...네용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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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5:36:36미미주 폰 내려놓고 쉬시는 걸 권장해오... 참취는 아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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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36:53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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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5:36:53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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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5:37:06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메시스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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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정산정산 즐거운 정산♠◆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5:38:42>>35 [서월] 첫 번째
서월의 손에 들려있던 신기하게 생긴 크래커는 빵! 소리와 함께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HE-Ha!!! 도플라밍.. 이 아니라, 플라밍고 인형입니다. 장식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어쨌든, 이것 또한 선물이랍니다!
축하합니다! 서월은 플라밍고 인형을 얻었습니다
//이것으로 첫 정산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3 금방 두, 세 번쨰 정산 결과도 가져올게요:3 -
194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5:39:10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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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5:41:04으으 어제는 너무 바빴다..갱신합니다!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시나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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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5:42:27썬-우주 어소사!!! 예아 선우주는 어떠신가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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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5:43:59선우주 어소사!!!!!!
그리고 캡틴 정산 고생많으셨어요! -
198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5:45:11저는...집에서..나홀로 집에 3를 보는 중입니다(???) 여선주랑 소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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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5:46:20선우주 어서오세요!!
저는 가요대전 보고 있는데... 요즘 아이돌들을 모르겠내오:3 -
200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47:46플라밍고 인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
다들 어소사! -
201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5:52:47크래커들 중 하나를 신중하게 들어올렸다. 이걸 열면 선물이 나온다고 들었다. 선우는 꽤 기분이 좋은 듯 배시시 웃음을 띄운다. 과연 무엇이 나올까? 망설임없이 양 끝을 잡아당긴다.
.dice 1 2. = 1
.dice 1 6. = 5 -
202 서월주 (9903622E+5) 2018. 12. 25. 오후 5:53:56그리고 캡틴 정산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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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5:54:08캡이랑 서월주도 안녕하세요! 가요대전..아이돌 모르는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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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서월주 (8444324E+5) 2018. 12. 25. 오후 6:00:01저녁 먹고 올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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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6:07:32서월주 맛저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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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6:18:46(집에 들어옴)>(찬물에 어푸어푸 당함)>(지금)>(댕청미 상태)>???
생갇보다 멀쩡해저ㅏㅅㄱ댜... 다들 리하이예요- 아. 케이크는 지금도 가능하려나.. -
207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6:22:20서월주 맛저하시고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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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6:24:03미메시스주 어서오시고 서월주 다녀오세요!!
>>206 케이크는 횟수 제한이 없워오:3 선물만 있을뿐!>:3 -
209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6:26:57다들 안너ㅓㅇ하시고 서월주는 다너ㅓ오세요ㅣ 돌릴래워!(반ㅈ작)
.dice 1 6. = 3 -
210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6:49:29와아 사습ㅂ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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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6:59:15미메시스주 오타가...(동공지진) 무, 무리하지 말고 쉬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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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새싹 ◆tt8iCvOr6o (7827822E+5) 2018. 12. 25. 오후 7:28:27갱신합니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고 제 일은 결국 원래 일 담당하기로 한 사람에게 토스(...) 했슴다..이따가 일상 구해야지. 얍.
.dice 1 6. = 4 -
213 새싹 ◆tt8iCvOr6o (7827822E+5) 2018. 12. 25. 오후 7:28:52뭐시여 다섯쨜?????
-
214 날아가지 말아라..;ㅁ; 전원 꺼지지 말아라;ㅁ;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7:29:37>>45 [서월] 두 번째
' 꺄아아아악!! '
' 워어어어억!!!! '
이 비명 소리는 백궁에서 성별이 바뀌게 된 두 학생이랍니다. 후후후. 케이크는 위험한 음식이에요☆ 자, 뒤에서 들리는 소리는 무시합시다.
뻥! 소리와 함께 크래커는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은... 화려한 자수가 달린 리본입니다. 방울도 달려있지만, 소리가 나지 않는군요.
오, 신기해라.
축하합니다! 서월은 소리가 나지 않는 방울이 달린 화려한 자수가 새겨진 머리를 묶는 리본을 얻었습니다.
>>46 [소미] 두 번째
머리의 윤기는 제법 줄어들었습니다. 훗, 엘라스틴했어요. 다음 케이크는 또 어떤 변화를 안겨줄까요? 크래커가 펑 소리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자, 이번에 나온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 홍차 세트입니다. 리플리히 라고 적혀있군요. 미미하게 장미 향이 납니다. 작은 병 안에 찻잎과 장미 꽃잎도 같이 있습니다. 장미가 가향 된 홍차인 것 같습니다. 인공적이지 않는 걸 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겠군요. 이 곳은 주궁이니만큼, 불이 많습니다.
축하합니다! 소미는 장미가 가향 된 홍차세트를 얻었습니다.
>>51 [버들] 두 번째
엘라스틴의 효과는 굉장했습니다! 머리는 반짝반짝입니다! 엔젤링도 생겼나요? 오.
빵! 소리와 함께 크래커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어라? 푹신한 슬리퍼가 있습니다!
트리를 연상시키는 별이나 구슬 등의 장식이 가득 달린 초록색의 푹신푹신한 슬리퍼로군요. 안 쪽에 복실복실한 털이 달려있습니다. 굉장히 따뜻할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제법 맞지 않나요?
축하합니다! 버들은 푹신한 슬리퍼를 얻었습니다.
//정산레스 쓰다가 갑자기 전원 나가지 말아라 컴퓨터...;ㅁ; -
215 날아가지 말아라..;ㅁ; 전원 꺼지지 말아라;ㅁ;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7:29:58버들주 어서오시구... 아구구...(토닥토닥)
다섯 살 버드리... -
216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7:30:51우왕 홍차세트 얻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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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새싹 ◆tt8iCvOr6o (7827822E+5) 2018. 12. 25. 오후 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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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7:41:18허으윽... 버들버들 너무 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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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날아가지 말아라..;ㅁ; 전원 꺼지지 말아라;ㅁ;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7:42:58소미주 어서오세요!!
-
220 새싹 ◆tt8iCvOr6o (7827822E+5) 2018. 12. 25. 오후 7:43:21소미주 어소사~
으어 택시안이 따숴요..행복하다.. -
221 서월주 (6639407E+5) 2018. 12. 25. 오후 8:02:21오오오 리본에 인형!!!:▶ 서월이 비녀말고 리본쓸까???(서월:????????)
저녁먹고 귀가중이에요 :▶ 도착해서 뵐게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길 바랍니다! -
222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8:15:41서월주 어서오세요!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버들이 귀여워..ㅠㅠㅠㅠ 버들주도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
223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8:24:02갱신!!!! 집에 오는 길에 마트 앞에 세워달라 하길 잘 한 것 같아오!!! 간식으로 먹기 딱 좋게 팽이팽이를 세일하다니....!!
-
224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8:27:16백가놈이 행복한 듯이 한 뺨을 짚으며 케이크를 입안에 쏙 집어넣는 20시 27분!
"즐겁기 그지없어라★"
.dice 1 6. = 2 -
225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8:35:45갸아아아아악 여자가 되었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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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8:43:27여순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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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여선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8:44:23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소미주 안녕:>!!! -
228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8:45:16아니 여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여선주 어소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먹다 사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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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8:45:56집 도착! 인데....여ㅋㅋㅋㅋㅋㅋ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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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8:47:25앗 생각해보니 이틀뒤가 버들이 생일이내오..! 짜놓고 이제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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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여순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8:48:51진짜 현뿜했잖아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싹주 안녕!! 서월주 어소사!!!:> 귀가 추카애오!! -
232 여순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8:49:29꺄악 버들이 생일 미리 추카해오!!!!!(빵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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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8:50:27헐 버들이 생일이에요???????? 플라망고 인형주면 받아줍니까????(버들주:아뇨;;;)
모두 안녕하세요!!!!:▶ -
234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8:51:42아마 오능은 더이상 정산레스를 못 쓸 듯 깊습니다...ㅠ
컴퓨터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인식 못해오....ㅠ -
235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8:52:12플라밍고..! 와앙!!!!!
버들: 와앙 분홍색 길쭉한 새(?)다!! (???) -
236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8:53:25앗 캡틴...88888..(뽀담뽀담)
마우스랑 키보드의 문제일까오..? 8ㅁ8 -
237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8:53:30헉 캡틴 어소시구 세상에 888888 컴퓨터씨 왜그래요.....888888888(캡틴부둥)
>>235 분홍색 길쭉한 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드리 귀여워(코쓱 -
238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8:55:39모두 어서오세요! 악 모바일 오타 너무 심하네요ㅠㅠㅠ
-
239 여순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8:55:41카프틴 어소사!!! 는 왜째서..8ㅁ8!!!!(토닥토닥꼬옥부둥기..
-
240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8:56:45그런 것 같아요ㅠ 무선인데 갑자기 느려지더니 급기야 인싣을 못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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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8:57:52아이고......8ㅁ8 (부둥부둥)(꼬옥)
-
242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8:58:12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용!
헉 버들이 생일! -
243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8:58:18아이구88888888
무선이시구나.....888888(토닥토닥) -
244 여순주(?? (2135602E+6) 2018. 12. 25. 오후 8:59:19앗 아아..무선... 제가 싫어하는 기계 중 하나..(??
카프틴8ㅁ8..(토닥토닥 -
245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00:27뭔가 무선 키보드나 마우스는 좋은데....인식이 안되면 샷건을 치게 되고......
(흐으릿) 캡틴 힘내세요888888 -
246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9:07:18바꾸긴 해야 했워오..
샷건을 너무 쳐서 마우스 휠이 맛 가있었디도 하도..(...) 아으!! 모바일 오타 너무 심해!!!(쾅 -
247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08:39꺄악!!!!;8888 캡틴!!!!!(오열)
모바일 오타 정도는 괜찮습니다...88888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보듬보듬) -
248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9:08:43샷건..(동공지진)
앗, 다이소는 어때오..? 가성비 좀 쩔던데... -
249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9:10:13마쟈오 저도 일상때 맨날 모레딕이라 오타내는골...:3 넘 괘념치 마라오...
+) 다섯살 버들이가 선물받은 슬리퍼를 신고 이곳저곳을 마구 돌아다니는 9시 10분! -
250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11:25모바일은 늘 오타와 함께.......(흐릿)
서월이 선물 받은 리본을 들고 비녀와 고민하는 시각 9시11분. -
251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9:11:59언니..비녀에 리본을 헐겁게 매달아주세요....(매달림)(?)
-
252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13:32>>251 히익!!!;;;;;;(동공쌈바) 수업외에는 비녀 안하고 다니는데요??????? 안이 매달리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ㅁ^ 알겠습니다! 그 방법이 있었네요! 버들주 대단해!!! -
253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9:14:03휴 갱신! 이제야 시간이 났네!
다만 잠깐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
254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15:33도영주 어소시구 다녀오세요!
-
255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9:18:06도영주 어소시구 다뇨사!! :3
-
256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9:22:42쏘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모자를 쓰고있는 9시 22분.
다만 본인의 의사가 반영된 건 아닌지 표정이 뭔가 아니꼽다. -
257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9:23:59앗 다들 선물 잘 쓰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흐뭇) 사진 찍어도 될까요(사진기 준비)(???)
-
258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31:05아니 쏘미는 누가 모자를 씌운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주 쏘미주 어소사! -
259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9:48:30"....달아.."
왜 자신에게 온 건지 모를 초콜릿들을 바라봅니다. 선물 받은 걸 버리거나, 안 먹고 먹었다고 거짓말하지는 않죠. 다르게 만들면 모를까. 하나 집어먹었던가요?
닥쳐오는 달달함과 미약한 쌉쌀함을 느끼면서 고개를 숙였던가요. 이제껏 느낀 적 없는 것도 아니었지만, 기묘한 감정입니다.
미메시스가 초콜릿 하나를 먹으며 기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잠깐 멍한 모습인 오후 9시 48분
//미미주: (아무 생각 없음)(고장난 마리오네트처럼 널부럭)
동생: 흐헥. 저거 살아 있엉?
??: 잘 살아 있다.
잠깐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260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49:09미미주 어소사!:▶
그리고 얼어붙은 어장을 녹여낸다! -
261 리오주 (6806628E+6) 2018. 12. 25. 오후 9:53:38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애오~~~~~~~~!!!!!!!!! :3 크리스마스 송 가즈아!!!!!!! >:3
헉 벌써 10시.... 크리스마스를 굉장히 멍하게 보내버렸네요 흑흑.... -
262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9:53:53안녕하세요 서월주- 으.. 모음 치는 거 긔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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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9:54:20메리크리스마스!!!!
리오주 어소사!!!:▶ 썸네일이 너무 귀여우다..... -
264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9:54:38리오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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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리오주 (6806628E+6) 2018. 12. 25. 오후 10:02:18모두 안녕안녕!!!!!!!!! >:3
>>263 맞아요 썸네일 짱귀엽구.... 노래도 짱좋아요 그러니까 토끼모자 최고~~~!!!!!!!!!!! ^ㅁ^(결론이????????) -
266 소미주 (6050221E+5) 2018. 12. 25. 오후 10:03:00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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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03:35토끼모자 쓴 사람을 직접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웃고 말았다는 해프닝이 있습니다.. 귀여웠어오..그러니까 단가놈 빼고 토끼모자 써줘요(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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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0:12:16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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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리오주 (6806628E+6) 2018. 12. 25. 오후 10:14:30>>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결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모자 진짜 넘 귀여워서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ㅠ토끼모자 디자인한 분 돈 많이 버셨으면 하구....
아앗 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안타깝게도 저에게는 모자가 없군요 아쉽다....!!!!!
쏘-미주도 안녕이애오!!!! :3 -
270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16:45애들 토끼모자쓰고 뀩뀩해줬으면 좋겠워오:3
결론이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리 어장에 있는 애들이 쓰면 을매나 귀여울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1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0:17:09왜요 서월이도 모자 써 줘요...저 토끼모자 모든 캐에게 씌워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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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20:29?????서월이요???? 선우주 서월이가 토끼모자쓰면 그게 바로 양의 탈을 쓴 늑대애오:3(대체)(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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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20:30다시 리갱
캡틴 혹시 보신다면 >>61에 두번째 정산도 해주세요...! -
274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21:00도영이가 모자를 쓴다면... 왠지 사용법을 모를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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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0:23:02미미주: 케이크. 케이크!
사슴뿔은 사라졌습니다
.dice 1 6. = 4 -
276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25:00도영:케이크... 괜찮겠지?
.dice 1 6. = 1 -
277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25:03어...도영이 옆에서 누가 알려주지 않을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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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25:39성격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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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26:43>>277
도영:끈을 눌러요?(꾹꾹) ?(팔랑팔랑거리는걸 모름) 이게 뭐에요?(영문을 모름) -
280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0:29:248살 미메시스..
어린 공주님..? 아니. 헌터 모습이니까. 헌터 모습이라도.. 어. 어린 공주님이겠다... -
281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30: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영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반전 도영이랑 8살 미미 짱이다.....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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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0:32:18꿈은 커요...
인생게임...mad... 벌칙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흑흑.. 하고 싶은데 손은 거지지... -
283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36:56>>281
도영(성격반전):사랑...? 아직도 그런 허황된 감정을 믿으시나요? 이 세상에 인간이 있는 이상, 결코 평화는 찾아오지 않아요...
성격반전... 대충 이럴텐데... 아 조금 난폭한 염세주의자가 되려나 -
284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0:38:12성격반전... 헌터가 x나 나쁜 놈 같은데 사실 헌트리스는 선량+순진하다는 반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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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41:02>>284
호옥 선량하고 순진한 헌트리스... 무슨 느낌일지 궁금해요
일상...돌리고싶지만 늦었으려나... -
286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48:41저어는 일상이 무리...88888888 잡담만 가능해서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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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0:49:30사실 저도 잡담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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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0:52:26저어는 무리데시타... 넘 많이 처먹었어요...
선량하고 순진한 대신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
289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55:06성격반전 단가놈을 상상했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게 식었습니다....오우야.... :ㅁ
그냥 아웃사이더 성격파탄자잖아.... -
290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10:55:32갱신입니다.. 정산은 오늘은 더 이상 무리에요.. 컴퓨터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맛 가버리고 모바일이라 속도도 잘 안나고 오타도 너무 심해서..ㅠㅠ 내일모레 정산을 다 마무리 하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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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0:56:44어서오세요 캡- 앗.. 키보드와 마우스...
정산 천천히 해도 괜찮을 거예요.. -
292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0:57:42아앗 캡틴 너무 무리하지마시구 정산은 천천히 하셔도 될것 같구...88888888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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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01:20캡틴 무리하지 마셔요...! 캡틴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실때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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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02:23성격반전 서월이... 정중한 말투는 그대로지만 행동은 정중하지 않은 모습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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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03:43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사 온 케이크는 맛있었습니다 대신 전 살이 찌겠군요....
캡틴 정산은 천천히 천천히 하세요8-8 급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
296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1:09:32어서와요 선우주- 케이크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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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1:10:40괜찮습니다. 원래 겨울은 찌는계절이에오! 허억 근데 케이크 맛있으셨겠다8888888 선우주 어소사!
>>294 정중한 말투에 안정중한 행동....뭔가 어...적이 많아질 것 같아요:3 -
298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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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11:34케이크...! 맛있겠다! 어서오세요 선우주!
>>297
그 그렇겠죠...? 뭔가 복흑같기도 하고... -
300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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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1:12:53>>298 으아아악!!!!!버들이 귀여워!!!!!!888888888(야광봉)
>>299 복..흑......^ㅁ^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영주 넘모 찰떡이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2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1:13:56버들이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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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15:42다들 안냐새오!! 선우주 어소사!!!
토끼모자 재밌더라고요 :3...써보고 하루죙일 파닥파닥 포닥포닥 거리는데도 질리지가 않아.. -
304 ◆Zu8zCKp2XA (9202317E+6) 2018. 12. 25. 오후 11:16:45모두 어서오게요!! 버들주 금송!!!
맞우어ㅛ!! 일핦때 가끔 토끼 모자 쓰고 일하는데 마성의 토끼모자애옼ㅋㅋㅋㅋㅋ -
305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17:08>>298 으아아아 귀여워!!!!!!!(심쿵사) 버들이 귀여워...!!!!!!!!!
케이크 짱 맛있었습니다 후후...남은 건 내일 간식으로...!! -
306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18:04움짤 만드는게 재밌긴 한데...
단점이 스케일이 좀 큰건 용량이 커지다보니 축소 프로그램 써야하구....화질구지 되구..
여튼 작업이 넘모 잼썼슴다. 뽀쨕 채고야. -
307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1:18:51아니 캡틴 토끼모자 쓰고 일하신다구요?????귀여우시겠다.....(감탄)
그리고 버들주도 써보셨다구....??? 우리 어장 귀여움을 맡고 계신 두분이 써보셨다니 저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심쿵사) -
308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18:57>>301
희희(왠지 모를 쑥쓰러움)
복흑... 현실에선 만나긴 싫지만 꽤 좋지않나요...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완전 좋아 \^◇^/ -
309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19:56헉 캡틴 완전카와이... 토끼모자 쓰고 일하실때도 있대... 너무 귀여운거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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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21:18토끼모자 쓰고 파닥파닥..! 아니 다들 너무..귀여우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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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22:56지금 m사에서 해주는 라이브에이드 재방 보는데... 1열에 서있는 사람들은 대체 뭐하는 분들일까... 정말 대단해지는것...(감탄) 나도 1열...(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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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26:191열은 진짜......천상계 of 천상계만이 갈 수 있는 자리 아니였나요(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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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27:07맙소사 캡틴...(생각해보고 귀여워서 죽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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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30:50사실 1열에 욕심은 없는편이였는데 요근래 자꾸 억울하고(?) 그러더라고요... 언젠간 반드시 1열에 가고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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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1:31:55(심쿵사해버림)
복흑 좋아요!!! 다만 제가 잘 못굴려서!!!^ㅁ^ -
316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1:32:16뭐라고요 캡이랑 버들주가 토끼모자를 썼다고요?(헐레벌떡)
아.. 저도 써본 적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질리지는 않더라고요..(파닥파닥) 제 건 LED까지 있어서 밤에 반짝이기까지 했..(먼산) -
317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35:10>>315
복흑은 워낙 굴리기 힘드니까요... ;ㅂ; 나도 복흑 굴리고싶다...
>>316
허억 LED!!!!! 완전 힙해...!!!!!(???????) -
318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36:34오 LED...!!!!!!! 미미주까지 쓰셨다니!!!!!!
-
319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38:23도영:(토끼모자 파닥파닥)우와~ 이러다 날아가겠다~
(슝)
도영:(날아감)으아아
도영:...라는 꿈을 꿨어요...
뻘하게... -
320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1:39:18LED라니 대단해!!!!!:ㅁ 오와우!!!!(한번도 안써본 새럼)
-
321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40:24다갓님 멀 할까요!!!
.dice 1 3. = 2
1. 티미
2. 진단
3. =) -
322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42:19진단진단~
-
323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45:16미미주는....LED까지....!!!!! 대단해..!!!!!
>>319 마법의 힘(?)이면 실현 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번 해 보는 건..(????)
>>321 진단!!(초롱초롱) -
324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47:08>>323
도영주:어... 윙가디움 레비오우사...?
도영:머글은 마법 못 쓰잖아요...
도영주:(다물어...)
그러나 오너에겐 마법의 힘이 없는고로... 패스! -
325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1:47:49앗. 다갓님.. 기원..
.dice 1 4. = 3
1. 진단
2. 질문
3. 단문
4. 꺼져 -
326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49:34헉 저도 저도 다이스!
.dice 1 3. = 1
1.질의응답!
2.단문
3.허나 거절한다 -
327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49:56>>324 크흑...(털썩) 마법사가 아니여서 불가능하다니...미처 생각하지 못 했다....(눈물)
-
328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50:07헉 질의응답 걸렸네 근데 도영이... 받을 질문 이제 더 있나...? 그래도 질문 받습니다!
-
329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50:37264 활동량은 많은 편인가요?
-> (유가놈 봄)(호도도도도도)(우다다다)(와앙 바기라 빠르다!)(와하하하하!!) ....어...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ex 묶기,자르기)
-> 땋습니다! 근데 혼자 못 땋아서 친구한테 도움을 받아용..얘가 하면 완전 삐죽빼죽..
269 캐릭터의 다리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 ? ?? ????? ?????????? 어...어린애들 다리..?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특별히 싫어하는 장르의 음악은?"
버들: 무서운 음악이요!! (공포영화 음악)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버들: 어..어어...사..살려줄게요! 버들이가 살려줄게요! 어아아..:ㅁ
"평소에 어떤 자세야?"
버들: 웅? (갸우뚱)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330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50:45미미주는 다행이 단문이...!(엄지척) 도영이 질문이라 오...으음 뭘 물어봐야 할까...
-
331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51:01>>327
괜찮습니다... 마법은 못 쓰는 대신 꿈과 희망이 있잖아요!(도영:그건 마법사도 있는데요) -
332 서월주 (5756763E+6) 2018. 12. 25. 오후 11:51:23(가만히 착석해서 팝콘 먹음)
질문을 하고 싶은데 머리가 안따라주는 제가 원망스럽구 그래요;ㅁ; -
333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1:51:29폭력은 누군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살아남은 이들은 적었다. 그 끔찍한 폭격만이 우리를 정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욱 끔찍했던 것을 알고 있었다. 아냐. 아니야. 피는 그것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더욱 크고 끔직한 것입니다. 끝없이 확대되지만 언제나 전체가 보이지.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그의 위에 올라타 있었고, 한없이 부드러웠던 손들이 억세지며 붙잡혀 버렸습니다. 아 그럴 만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지만.
아냐. 내가 일부러 그런 게 아냐. 말이 되지 못하는 소리가 입 안에서 어그러지며 괴성으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끔찍하게 고통스러운 기억이 플래시백 되며 나를 끌어안고 끝없는 망상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기억은 완전하지 않았으나 본능이 나를 공격적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 그 목소리. 딱 한 마디가. 나를..
그러나 모두가 나를 믿을 리가 없었다.
"우스운 일이지."
"그것마저도 좋았지만."
종이를 불태운 재마저도 소멸 마법으로 사라지게 하고는 웃었습니다.
//클립보드짱 고마어... -
334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52:50
-
335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53:54도영이 질문! 도영이 잠버릇에 대해 알려주시죠! 앗 그리고 도영이 키 어디까지 크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
336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55:56우와아앙 미미 단문 뭔가.....뭔가.....!!!!ㅠㅠㅠㅠㅜ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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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새싹 ◆tt8iCvOr6o (971287E+59) 2018. 12. 25. 오후 11:56:27헛 미미 단문..(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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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57:11>>335
도영이는 보통 얌전하게 자는 편이지만, 가끔 잠꼬대도 해요! 몸부림은 그냥 꼼지락대는 정도?
키는... 170대 후반까지? 어쨌든 180은 넘지 않을 것 같아요. -
339 미미주 (303371E+59) 2018. 12. 25. 오후 11:57:20괜챊아요! 저기 화자씨는 피나카네가 콰쾅 하는 폭격+수박수집 땜에 작살난 분이라서..
-
340 선우주 (8079657E+5) 2018. 12. 25. 오후 11:58:18도영이 키는...쑥쑥 자란다...(메모)
-
341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58:32헉 미미 단문...! 떡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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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도영 ◆.A.70nlg5s (9783965E+5) 2018. 12. 25. 오후 11:59:12>>341
앗 그랬군요...(머쓱 -
343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00:25>>340
현재 키는 하향당했지만... 네! 쑥쑥 큽니다! -
344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전 12:00:46떡밥은 이제.... 없겠죠.. 비설도 다 털렸고.. 뭐 정할 것도 없고...(먼산)
-
345 선우주 (307775E+48) 2018. 12. 26. 오전 12:02:58그리고 전 더 이상은 못 버틸것 같아서...이만 자러 가 보겠습니다..다들 굿밤 되세요!
-
346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04:06넵 선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
347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12:05:28선우주 굿나잇!!
아니 미미 단문 무어에요..수박....수집......(동공대지진)
질문 던지고 싶다.......왜 씽크빅하게 질문거리를 못떠올리는거야88888888 -
348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12:05:59선우주 질문을 보고 다 궁금해진 것...
>:3 애들 잠버릇이요!!!!!! -
349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06:00"왜 유달리 한국에 욕이 많은지 아느냐?"
"모르겠어요!"
"쓸데없이 몸을 쓰는 건 천하기 때문이다. 정신을 확실히 즈려밟고 문지르기 위한 다채로운 방법이 발달한게지."
"!!!!!!!!"
:0..?! -
350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전 12:07:02다아들 잘자요.. 따뜻해지니까 녹아내린다아..
....수박 수집이란... 수박(이 비유하는 사람의 무언가) 수집이지요.... 화자는 피해자일 뿐.. -
351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07:24>>349
...!!!!!!!!(납득) -
352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12:07:57>>349 아니 버들아 아니야 그런거 듣는거 아니야...다채로운 방법이라니 맞기는 한데 아무튼 아니야(뭔)
-
353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08:07주무시는 분들 푹 주무시라!
-
354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08:16문득 캐릭터들 취미도 궁금해요!
도영이 취미는... 차 마시기, 산책, 청설이 돌보기입니다... -
355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09:24꾸에에에 쥐가 엄청납니다....!!!
취미... 취미라... 음... NMPC가 많다보니 한 명만 골라주세요:3 -
356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12:09:59서월이 취미요???
산책/순찰인척 밤산책.....그리고 어...없네요. 책보기????? 음.
서월이한테 취미라는 게 미묘해서...:3 -
357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12:11:28캡틴 어소사!:▶
-
358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12:26쥐...쥐요...?!
어서오세요 캡틴~ -
359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12:29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 둘 다 잘 타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더위를 조금 더 타는 편입니다. 양쪽 다요.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 속으로 삭힙니다.
224 벌레를 잘 잡나요?
-> 아무렴요. 설마 못 잡을까.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에게 할 말은?"
버들?: 글쎄요. 살려달라 해볼까 하옵니다. (히죽)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버들?: (그는 어깨를 으쓱였다.) 주의를 줄 필요가 있사옵니까.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버들?: 귀면이겠지요. 아니면 무어일지. 제가 무얼 고를지 퍽이나 기대가 되는 바이지요. (상상만 해도 즐겁겠다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
360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15:40쥐...야..야옹! 야옹야옹!! 냥냥냥웅냥냥 닝닝냥냥뭉먕뭉!! (?) 캡틴 어소시구..88888
>>348 잠버릇은..어..시체처럼 자기..? 한 번 잠들면 깰때까지 그 자세 그대로 자요. 미동도 없이.
>>354 바기라랑 산책 겸 순찰 나가기, 부적 그리기, 망토 두르고 왕이 됐을때를 대비해 근엄한 표정 연습하기, 어......또......
악귀 만나면 손에 소금 묻히고 악수하기!! >;3!!!!!!!! -
361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18:24이제야 좀 풀렸급니다... 피가 안통햌ㅅ는지 뭔지 모르겠지망요ㅠ
-
362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18:58아 저는
-
363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19:28아 미친 중도작성 죄송합니다...
>>362
회사나 댁에 쥐가 돌아다닌다는줄 알고 놀랐어요...! -
364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20:35버들이 악령 만나면 손에 소금 묻히고 악수가 취미라니... 멋있다(?)
그보다 왕이 됬을때를 시뮬레이션 하는게 취미라니 어쩜 좋아ㅠㅠㅠㅠㅠㅜㅠ -
365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20:45어엌ㅋㅋㅋㅋㅋ 도영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 아니에요ㅋㅋㅋㅋ 몸에 나는 쥐입니다ㅋㅋㅋㅋㅋ 찌릿찌릿 헸워옼ㅋㅋㅋ큐ㅠㅠㅠ
무엇보다 저도 설치류 키우는 걸용:3 햄스터:3 -
366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12:24:10쥐라고 하길래 캡틴의 쥐인님이 또 탈출하신 줄 알았워오......(._.
쥐가 풀리셔서 다행이구....! 아니 도영주랑 버들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7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12:25:37그리고 자러 가볼게요:3 모두 잘자요! 굿나잇!
-
368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26:11그보다 다들 취미가... 평화롭네요(평ㅡ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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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26:25넵! 안녕히주무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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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26:44헉 햄스터...!!!! 쏘 카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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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27:38서월주 푹 주무시구 평화롭지요!!
레이드때도 평화롭잖아요 봐요 애들이 얼마나 무해해 (?) -
372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31:42서월주 안녕히 주무세요!
맞금다.. .무한레이드 주범이 둘 있는데 그 중 한 명의 술수에도 다들 믿음직스럽네요(코쓱)
이제 안심하고 통수를 쳐도 되겠어..(??????? -
373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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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34:31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통수를 칩니다=)
다니엘 교수가 그 증거..(?????
다니엘: (한숨) -
375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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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38:29넘모...넘모하셧다,,,,,,,,(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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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44:44:3 캐릭터들은 모르는 통수..(???)
아 맞다 크로스오버도.. 슬슬 조정해야 하는..데... 내일 퇴근하고 해야겠워오:3 -
378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46:01.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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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전 12:46:24? 리얼리? ㄹㅇ 이 독백을 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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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2:47:24(착석) 아오으.. 모바일 타자 느라내요..!!! 오타도 심해!! 내 폰인데!!!(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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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전 12:58:32저도 이만 갑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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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1:02:01잘자요 도영쥬!!
저도 슬슬.. -
383 魂 (8123085E+5) 2018. 12. 26. 오전 2:29:25어이야, 아이고 이제 가면 언제 오누, 어허야, 이리 오거라 내게로 오라. 가느니 차라리 나에게로 오거라, 내가 대신 살아주마. 한 마음껏 풀고 가라, 나에게로 오라, 나에게로 오라... 어허야....
*
상아색 머리. 순한 머리가 달빛의 기묘한 빛을 머금어 바람결에 일렁였다. 만월이다. 안개에 둘러싸인 혼탁한 달이 기묘하리 밝았다. 희고 고운 손이 붉은 피를 머금은 붓을 내려두곤 다소곳이 무릎 위로 포개졌다. 손만치나 고운 미성이 그림자를 향해 속삭였다.
"내사가 혼란한 와중을 틈타 이리 직접 당도하신게옵니까. 어리석기 그지 없지요. 어찌 이리도 어리석으십니까. 만일 제가 아니었더라면 만 천하의 사람들이 비웃을겝니다."
"기실을 고하라."
고운 입술이 휘어지며 고개가 기울어졌다. 머리카락 한 타래가 어깨의 선을 타고 천천히 흘러내렸다. 유일하게 기울어지지 않은 것은 눈이었다.
"기실을 고한다면 그 직고를 무어에 쓰시려고?"
"...제명할 것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하였습니다. 진심이십이까?"
"나는 이미 모든 각오를 끝마쳤다."
희고 고운 손이 지팡이를 들었다.
"..아아, 너무나도 어리석으십니다.."
*
깊은 잠에서 깨어난 버들은 기지개를 켜며 눈을 부비적댔다. 꿈을 꾼 것 같은데, 그것이 참 이상하다.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다. 하품을 하며 옆의 큼지막한 손을 바라보고 아이마냥 배시시 웃어보인 버들은 장난스럽게 손의 주인 위에 올라타 크왕, 소리를 냈다.
"아빠! 일어나요! 안 일어나면 버들이가 우왕~ 하고 잡아먹을 거야! ...으응? 아빠아. 아빠!"
무언가 이상했다. 원래 이러면 아빠가 버들이를 잡아먹을테다! 라며 자신을 마구 간지럼 태울 것인데. 버들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시선을 가슴팍에서 얼굴을 향해 올렸고, 이내 아비의 얼굴을 마주하더니 찢어지는 비명을 내며 구석으로 기어 도망쳤다. 아이의 발작하듯 오열하는 울음소리에 백찬과 미향이 앞다투어 급히 아이가 있는 방으로 달려가 문을 열었다. 미향은 새된 비명을 내지르며 다리에 힘이 풀린듯 주저앉았고, 백찬은 버들을 향해 달려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아이를 품에 안고 고개를 젖혔다.
"당장 민우 불러, 부르라고!!"
뒤늦게 도착한 민우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아버지의 몸에 금지된 마법을 사용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가주인 유찬들이 죽었다. 사인은 심정지였다.
*
내게로 오라. 경배하라. 찬미하며 숭배하라. 나는 생을 주관할지요 동사에 사를 주관할지니. 곁에 머무르며 두고두고 위험을 속삭여주리라. 내가 너의 앞길을 열테니 너는 나를 따르라. 들리지 아니할지언정 들릴지어다.
버들은 멍하니 고개를 들었다.
"사가 악으로 인해 생으로 역전될지니 이리하여 모든것이 무로 돌아갈지어다." -
384 魂 (8123085E+5) 2018. 12. 26. 오전 2:30:47셔터 닫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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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7:39:51오늘도 여전히 춥다에요(._.
셔터 업!
그으리고...세상에 버들이 왓헤픈......????(동공쌈바) -
386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9:24:34출근 준비하면서 갱... 버들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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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전 9:26:19앗 캡틴 출근 조심해서 다녀오세오!!!!!
저도 병원 갔다오겠습니다:▶ -
388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전 9:29:14다녀오세요 서월주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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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Zu8zCKp2XA (7559286E+4) 2018. 12. 26. 오전 11:49:13얏호 다들 맛점 하세요! 야아아아 카레다아아!!!(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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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12:51:45갸아아아아악!! 추워!!! 88888888888 리갱해요!
캡틴 카레 ... 맛있겠돠... (침줄줄)
카레 맛있게 드셨나요....;ㅁ; -
391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42:02(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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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1:44:12버들주 어서오시구.... 세에상에 무슨 일이세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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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44:59졸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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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1:45:24아이구 8888888 아이구 맙소사... 8888888 조금 주무시고 오세요!!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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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Zu8zCKp2XA (7559286E+4) 2018. 12. 26. 오후 2:26:52잉하다 갱신입키다!! 버들주 쉬시구....8888
>>390 맛있웠읍니다!!XD 카레우동 최고애오! -
396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2:39:01카레우동!!! XD 맛있죠!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
397 ◆Zu8zCKp2XA (7559286E+4) 2018. 12. 26. 오후 2:40:55맞워오! 카레 최고!!XD!!!!!!!!!
얼른 퇴근하고 싶네오:3 -
398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2:46:21빠른 퇴근을 바랍니다 88888 오늘도 날씨 엄청 춥던데.. (왈칵)
캡틴.. 따뜻하게 입으셨죠...? (아련 -
399 ◆Zu8zCKp2XA (7559286E+4) 2018. 12. 26. 오후 3:13:46따숩게 입웠워오! 그리고 캡틴에게는 아직 50장의 핫팩도 있답니다!!>:3
맞워오.. 오늘 바람 엄청 강하더라구요..;ㅁ; -
400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3:17:45아니 50장의 핫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입니다!
바람 너무 쎄고... 춥고... 차고.. (훌찌럭) 그래도 공기는 깨끗해서 기분은 좋아요! -
401 ◆Zu8zCKp2XA (7559286E+4) 2018. 12. 26. 오후 3:19:46회사에서 뭉텅이로 줬워오:3 고객들에게 나눠주고 우리도 쓰라는 용도 같은데 나눠주는 것 반 챙기는 것 반이랍니다':3
맞워오.. 바람 엄청 차요..(토닥토닥) 한파 덕분에 미세먼지가 ㄴ없어서 다행이네요! -
402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3:21:32한파 덕분에 미세먼지가 없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888888888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속이 시린 게 문제에요 ;3
다행이에요!! 그래도 핫팩이 있어서... (캡틴 토닥토닥) -
403 소미주 (9581384E+4) 2018. 12. 26. 오후 3:37:25먀- 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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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3:48:40쏘-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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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도영 ◆.A.70nlg5s (9841341E+5) 2018. 12. 26. 오후 4:25:105252... 갱신을 해버리고 말았다구...☆
갱신시타 -
406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4:33:51도영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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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도영 ◆.A.70nlg5s (1547185E+5) 2018. 12. 26. 오후 4:48:20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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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4:58:23:) 안녕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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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5:02:37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몸이 너무 무겁다아.. -
410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5:03:59미미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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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5:08:13안녕하세요 서월주- 온몸을 처맞은 기분이네요.. 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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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5:13:03아아니 미미주 괜찮으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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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5:26:46네넵.. 근육통일 뿐이니까 괜찮습니다.. 어으으거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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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5:30:08근육통이면 풀어주는게 좋은데... 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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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5:31:34아이고88888 미미주 푹 쉬셔라... 8888888 근육통일 때는 움직이는 게 버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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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5:38:04땅기는 게 아주.. 굉장하더라고요. 그래도 오늘 따뜻하게 자면 풀리지 않으려나요..
일상.. 한 6시쯤에 구해볼까나요.. -
417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5:49:51아앗.. 일상... 시간이 될까.. (흐으릿)
-
418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6:03:12으음.. 간단하게 돌릴 분 있으려나요-
천천히에 퀄은 낮겠지만... -
419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6:04:33시간 자체가 애매해서..... 음.. 88888888
저는 무리에요.. 88888888 -
420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6:09:43괜찮아욤- 돌릴 수 있을 때 돌리는 거니까요.
치즈 타르트 진짜 맛있네요.. 딸기치즈 타르트가 가장 맛있어.. 여름에 한정이었던 레몬 치즈도 하나 사먹어볼걸..(아쉬움) -
421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6:29:27일상.. 일상.. 8888888
앗 타르트 맛있나요..? 뭐라고 해야하지.. 저는 타르트는 달다는 편견이 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 음.. 땡기지는 않던데 :ㅁ 하긴 치즈케이크도 자주 안먹으니 말 다했나.. -
422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6:33:52타르트도 덜 단 것도 있고 단 것도 있으니까요... 제가 본 것 중에 가장 안 달았던 게.. ㅌㄹ×2의 자몽타르트... 정도?
물론 대부분 단 건 사실이예요. 치즈 들어간 건 제 주관이지만 의외로 덜 단 경향이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치즈맛이 진하다 느낌이라서 덜 달게 느껴진다일지도 모르지만요. -
423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6:34:57오호라 :) 그렇군요!
치즈맛이 진하다.. (메모) 아마 단맛은 비슷한데 확실히 치즈맛이 진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ㅁ -
424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6:40:26일단 기본적으로 크림치즈는 새콤한 느낌이고..거기에 설탕을 넣으니. 새콤달콤이 있어서 덜 달게 느껴지는 걸지도요?
개인적으로 새콤한 걸 굉장히 좋아해서.. -
425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6:44:35아하! :3 그렇군요. 새콤달콤.... 앗... 타르트 이야기하니까 먹고는 싶어요... ;ㅁ;
-
426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6:52:24타르트 간단한 것도 맛있죠. 다만 엄청 달 가능성도 높..을 것 같네요.. 제일 처음 먹어본 타르트는 치킨집의 마카오식..이던가 패스트리 에그타르트.. 그거 시키면 되게 뜨겁게 나와서 달달하니 좋아했었죠..
그러고보니 이제 곧 방학이겠네요.. 아 맞다. 오늘 나갔다오면서 작은 프라이팬 하나 사야했는데 깜박했다. -
427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6:55:02세상에 미미주가 지금 저를 배고프게 하시고 계셔.... ;ㅁ; 넘모하신다.. (털썩)
그러고보니 독백.. 독백 써야하는데............. (널부렁) 맞워오 이제 슬슬 방학...! -
428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6:58:41후후... 아직 주식과 야채 영역으론 안 넘어갔으니 괜찮습니다..
뭐. 채소는 그다지 안 좋아하니까.. 한정되어 있겠지만요..?
독백... 이제 쓸만한 게 업네오..... 물론 핑꾸한 건 가능하지만... 한 문장 쓸때마다 손이 회생 불가능으로 꼬여서 풀려다가 박살나는 기분이라 한 문장도 쓴 거 없ㅇ... -
429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7:00:48않이....... 핑크한거라도 좋습니다..... 핑크.. (앓아누움)
주식과 야채영역으로 넘어가시면 아니됩니다. 진짜로 배고파요 그거 아니야.. ;ㅁ; (눈물펑펑)
저는 야채도 좋아한다구요!!!!! -
430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7:05:02그러니 디저트로만 나가는 겁니다..?
채소.. 전 생양파 계열들이 싫어요... 완전 뭉그러진 거라면 모를까... 앗. 그러고보니 야채와 채소의 차이점 혹은 어떻게 구분하는지..는 뭘까요.. 어디서 들었는데..(뜬금없음)
저녁 뭐먹지.. -
431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7:06:58야채와 채소의 차이점.... (흐으릿) 어... 구분하는 법을 알았는데 까먹어버렸다고 합니다... 맙소사 :ㅁ
저녁..... 저도 저녁 뭐먹죠..? -
432 소미주 (9581384E+4) 2018. 12. 26. 오후 7:11:22먀!
-
433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7:11:32꺄아아아 집이애오@!! 일단 화장 지우고 저녁 먹고 오겠으빈다!
그리고 일상을 구하면서 정산을 한다(의지) -
434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7:11:34먀먀!! (소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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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7:11:47저녁.. 간단하게 계란후라이..는 프라이팬을 안 사왔...(몽총이)
다이소 프라이팬 가성비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그건 그렇겠죠..
그냥 디저트류로 끝낼까.. -
436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7:12:24소미주랑 캡이랑 어서오세요!
앗..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게 캡이었던 기억이라...(아쉽) -
437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7:13:22캡틴 어소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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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소미주 (9581384E+4) 2018. 12. 26. 오후 7:31:25>>433 일쨩! (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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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7:31:46그렇다면 저는 구경을 하겠습니다!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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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7:32:21캡틴 어소시구 일상..?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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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7:33:29버들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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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7:35:44자아아아..... 식사를 마치고 왔습니다! 오늘은 최대 두 분 모시겠습니다!>:3 내일 쉬니까요!>:3(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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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서월주 (2449141E+4) 2018. 12. 26. 오후 7:36:02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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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7:36:04버들주도 어서오세요-
일상...? -
445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7:36:42앗 내일 쉬신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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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소미주 (9581384E+4) 2018. 12. 26. 오후 7:37:03>>442 저 돌릴래양!(손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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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7:41:52어...(고민)
어........저도... (손들기 -
448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7:44:00>>438 저도 같이 즐겁게 구경하죠! (팝콘콜라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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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7:44:33반가워요 여러분!!XD
>>446-447 선레와 원하는 NMPC를 말해주세욥!>:3 마마마맞다! 미니이벤트 시점으로 돌릴 수 있읍네다:3 -
450 서월주 (7041603E+5) 2018. 12. 26. 오후 7:46:35아앗 미니이벤 일상이라니!!!!(구경)(팝콘)
>>448 좋아요!!XD 같이 즐겁게 관전하도록 해요!!!!! -
451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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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소미주 (9581384E+4) 2018. 12. 26. 오후 7:52:20>>449 미니이벤 시점이면 크리스마스 때 말하는건가양?? 헉 원하는 NMPC... 랜덤으로 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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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7:56:02>>452 넹!!! 아니면, 지금 레이드 이전 상황으로도 돌릴 수 있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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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후 7:56:29아니 팝콘 콜라에 쥐퐄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콜라에는 나쵸죠!!!!!:ㅁ -
455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후 7:57:16아니 근데 미미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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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소미주 (9581384E+4) 2018. 12. 26. 오후 7:57:28>>453 미니이벤 시점으로 돌릴게요! 선레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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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7:58:04랜덤..랜덤..랜덤.....:3...
미니이벤 시점이면 버들이가..다섯..쨜..(흐릿)
몸만 다섯살..이죠..? -
458 제로니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7:58:30>>61 [도영] 두 번째
고양이 귀와 꼬리는 사라졌지요. 대신에 무언가가 달라지지 않았던가요? 아무렴요.
빵! 소리와 함께 크래커는 터져버렸습니다. 오, 무언가가 나타났군요. 어라, 텀블러입니다. 굉장히 예쁘게 장식이 되어있군요.
이것을 갖고 다녀도 무방하냐고요? 글쎄요ㅡ 갖고 다니는 학생이 있으니 무방하지 않을까요?
축하합니다! 도영은 예쁘게 장식된 텀블러를 얻었습니다.
>>65 [여선] 첫 번째
과연 당신의 소원은 이루어질 것인가! 당신이 크래커를 잡아당겼습니다.
빵! 소리와 함께 크래커가 형체도 남지 않고 터졌습니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오. DIY세트입니다. 향수 베이스와 병, 오일까지 들어있는 향수 만들기 키트로군요.
새로운 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당신 만의 향을 만들어내는 것은 멋진 일이랍니다!
축하합니다! 여선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 키트 2개를 얻었습니다.
>>66, >>68 [리오] 첫 번째
' 뭐야!? 건 새*가 또 쳐들어 온 거냐!? '
당신의 외침에 사당으로 걸어가던 곤 선생님이 외쳤습니다. 오, 이 쯤 되면 거의 노이로제라구요. 곤. 정말 다행히도, 건 선생님이 들어온 것이 아니었지요.
그런데 말이죠. 빵! 소리와 함께 터진 크래커 안에서는 바깥보다 안이 더 큰 타디스ㅡ 가 아니라,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고양이 귀, 꼬리, 발 세트로군요. 안심하세요! 당신이 들고 있는 지팡이는 스크류 드라이버도 아니고 이 곳은 갈라프레이도 아닌데다 당신은 닥터가 아닌걸요!! 지팡이를 들고 '제로니모' 라던지, '알롱지' 같은 걸 말한다거나 보타이와 갈색 정장을 입고 성별이 달라진다면 뇌가 24개에 심장이 2개인 유일한 타임로드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정말로 그렇게 되면 장르가 파괴됩니다만.,
축하합니다! 리오는 생각에 따라 쫑긋쫑긋 살랑살랑 움직이는 고양이귀, 꼬리랑 꾹꾹이 감촉이 진짜 고양이랑 비슷한 발톱도 나오는 고양이발 세트 를 얻었습니다.
//TMI지만 캡틴은 후비안이랍니다:3~ -
459 제로니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7:58:58>>457 그렇슘미다!!XD 아니라면 케이크를 먹는 방법이 있워오(소곤소곤) 내일까지니까요(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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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후 8:01:51아니 고양이 귀 발 꼬리 삼종세트라니!!! 허억! 귀여워!!!!!XD
(팝콘소비)
앗 늦었지만 내일 쉬시는거 축하드려요! -
461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8:02:04제가 뽀짝 미니미를 마다하겠습니까 설마...
버들: 제발 마다해줘..
버들주: 모라구? 안들리는데?
다녀오겠슴다!! Npc 랜덤 픽픽픽! >:3!! -
462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후 8:02:32케이크가 내일까지였군요:3 세상에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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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쏘밋쏘밋! (9581384E+4) 2018. 12. 26. 오후 8:02:50학교가 미쳐돌아간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행해지는 끔찍한ㅡ그러니까 남자가 여자로 바뀌고 나이가 어려지고 성격이 바뀌고 머리에 고양이 귀가 돋아나는 일련의ㅡ사건들을 겪은 뒤로 너는 몸부림을 치다 결국 학교 밖으로 나왔다. 머리엔 여전히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토끼 모자가 씌워진 채였다. 젠장할. 친구가 장난으로 씌운 걸 정신없어서 벗지도 못하고 나왔다. 너는 토끼의 발을 꾹꾹 눌러대며 귀를 파닥거리면서 정처없이 떠돌았다. 우선 어디부터 갈까? 그래. 여명으로 가보자. 거기는 시간 떼우기 딱 좋은 곳이니까.
그리하여 너는 지금 여명의 한 카페에서 호박주스를 앞에 두고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었다. 여전히 네 머리 위에서 토끼모자의 귀가 팔랑팔랑 춤을 추고 있었다. 심심하고 지루했지만 학교로 돌아가는 것보단 낫겠지. 너는 케이크를 먹은 후에 겪었던 일을 생각하며 몸을 파르르 떨었다. -
464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8:03:12어 그러게요.. 잊고 있었어..
.dice 1 6. = 5
그런 의미에서- -
465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8:04:04냥냥냥!
-
466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후 8:05:09쏘미 토끼모자 팔랑거리고 있는거 되게 귀여워보이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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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제로니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06:25??? - 소미 .dice 1 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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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제로니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07: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슴뿔잌ㅋㅋㅋㅋㅋㅋㅋㅋ자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얼감) -
469 쏘밋쏘밋! (9581384E+4) 2018. 12. 26. 오후 8:07:46잠깐 다이스 뭐여 저거(불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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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제로니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10:37단순하게 소미가 만날 NMPC의 변화랍니다:3~ 사슴뿔을 달았ㄷ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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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쏘밋쏘밋! (9581384E+4) 2018. 12. 26. 오후 8:12:26와앙 사슴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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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누구라고 생각해? 건 - 토끼 모자 귀 파닥파닥 소미◆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14:04' 아하하ㅡ 당했~ 네.... '
곤 선생님에게 변화가 있는 예의 케이크를 먹였다가, 고양이 귀와 꼬리가 자라난 모습을 보며 웃다가 그대로 곤 선생님의 파워로 떠밀려진 케이크와 얼굴 박치기를 해야만 했던 건 선생님은 아쉽다는 듯 혀로 입술을 슥 핥았습니다. 사슴 뿔이 자라는 효과가 있던 것이었는지 그의 모습을 본 곤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대폭소를 했답니다. 그러니까 놀리는 것을 줄였어야죠. 안그런가요? 물론, 그가 그것을 그만 둘 사람은 아닙니다만. 오, 저 멀리서ㅡ 귀가 파닥파닥 움직이는 토끼 모자가 보이는군요.
' 오호라ㅡ 모자가 신기하네~? 선물 받은 거야? '
건은 소미에게 다가가서 특유의 쾌활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여명에서 학생을 만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던 모양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 어때, 크리스마스 방학은 즐겁게 보내고 있니? '
방학이라고 해봤자, 수업이 조만간 다시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말입니다. 오, 슬픈 생각은 접어두자구요. 우리. -
473 쏘밋쏘밋!-와! 건쌤! 와! 사슴뿔! (9581384E+4) 2018. 12. 26. 오후 8:20:11토끼 귀를 파닥거리는 것도 얼마나 지났던가? 너는 누군가의 말소리에 시선을 그리로 돌렸다. 어, 건 선생님이네. 학교가 아닌 곳에서 학교의 선생님을 만날 줄이야. 너는 그대로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여기서까지 학교의 인물을 만난 건 예상 외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나저나 모자 때문에 눈에 띈건가? 너는 그리 생각하며 귀를 파닥대는 것을 멈췄다. 이놈의 토끼모자... 친구들이 강제로 씌울 때 어떻게든 피했어야 하는건데. 너는 시선을 힐끔 토끼의 발로 옮겼다. 그래도 모자가 좀 귀엽기는 했어.
"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어요."
오, 그나저나 건 선생님 머리에 뿔이... 너는 비로소 시선을 건 선생님의 머리 위로 향했다가 다시 눈을 내렸다. 아무래도 그 케이크를 먹었나보다. 그거 먹으면 저렇게 되는 걸 봤거든. 머리가 꽤 무거울 것 같은데. 너는 무심코 한숨을 쉬려 하다가 선생님의 앞이란 걸 깨닫고 가까스로 자제하였다.
"네. 뭐... 그럭저럭 괜찮게 보내고 있어요."
실상은 혼돈과 파괴 속이지만... 너는 그 말을 삼키고 고개를 끄덕였다. -
474 누구라고 생각해? 건 - 토끼 모자 귀 파닥파닥 소미◆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29:56아아으악!! 날렸어(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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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선우주 (307775E+48) 2018. 12. 26. 오후 8:32:5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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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선우주 (307775E+48) 2018. 12. 26. 오후 8: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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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버들버들 버들이! (Feat.삑삑뾱뾱) (8123085E+5) 2018. 12. 26. 오후 8:37:36"버드리 슬리퍼 바다따!!!"
탁타닥탁! 경쾌한 발걸음 소리가 바닥을 잔뜩 채워나갔다. 바기라는 조그마한 네가 임금님 망토를 끌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았지. 어쩜 저리 작을까. 안 그래도 작은 너를 뒤에서 어슬렁대며 바라보던 바기라는 순간 빠르게 발을 놀려 입에 망토를 물어 들어얼렸다.
"모야? 바기라 추어?"
작아진 너는 망토를 물어 들어올린 바기라를 바라보다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바기라의 옆구리로 뽀다닥 달려갔다. 바기라는 너를 등 위에 태우곤 이곳저곳을 어슬렁거렸다. 그러다 교외로 나오게 된 것인가?
"응?"
당연히 여명을 처음 온 너는 고개를 기우뚱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요기 오디야?"
어디긴 어디야. 여명이지.
"오디야?!!!" -
478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37:49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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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쏘밋쏘밋!-와! 건쌤! 와! 사슴뿔! (9581384E+4) 2018. 12. 26. 오후 8:38:31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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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40:07???-버들 .dice 1 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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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8:40:30사슴뿔의 저주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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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버들버들 버들이! (Feat.삑삑뾱뾱) (8123085E+5) 2018. 12. 26. 오후 8:44:42선우주 어소시구 와앙 사슴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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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8:44:55다들 어서오세요-
하.. 역시 서니 사이드업은 진리입니다.
물론 케찹이랑은 완숙이 조아오... -
484 쏘밋쏘밋!-와! 건쌤! 와! 사슴뿔! (9581384E+4) 2018. 12. 26. 오후 8:52:33와앙 사슴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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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후 9:04:01전 잠시 나갔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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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버들버들 버들이! (Feat.삑삑뾱뾱) (8123085E+5) 2018. 12. 26. 오후 9:05:00서월주 조심히 다녀오시라..!! 88 추워오 따숩게 나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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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칙칙폭폭 캡틴의 답레열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9:05:27>>473 [소미]
' 계속해도 괜찮은데ㅡ? 귀여웠어. '
건은 큭큭 웃으면서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것이었죠. 학생이 한 거잖아요? 그러면 괜찮은 것이랍니다. 분명 자신들이 했다면, 그것은 보면 안되는 것이겠죠. 건은 잠시간 상상하다가 고개를 흔들었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좋지요. 크리스마스 선물.
' .....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네! '
괜찮게 보내고 있다는 소미의 말에 잠시간 소미를 응시하던 건 선생님은 방긋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나저나, 계획이 없다면 이 사감 선생님과 어울려주지 않겠어ㅡ? 곤에게 장난을 쳤더니 너무 차갑게 대하는 거 있지~? '
짐짓 억울하다는 듯 건 선생님은 말했습니다. 억울했던가요, 정말로요? 농담일지도 모릅니다.
>>477 [버들]
' ..... '
가온의 표정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여명에 온 것은 좋았지만, 머리에 달린 것이 문제였거든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던가요.
백궁에서 아무 생각 없이 집어 먹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매작과, 다식... 선례가 이미 있었음에도, 그것을 까먹은 자신을 탓해야죠, 별 수 있나요. 가온은 휘청이면서 걷다가 저 멀리에서 바기라에 올라탄 버들ㅡ어려졌지만요ㅡ을 보곤 몸을 흠칫 떨었습니다.
자신의 기숙사 학생이에요, 오. 아, 그것에 놀랐군요. 어째서 아이가 여명에 와 있냐는 것이었던가요. 가온은 잠시간 생각에 잠겨있다가 버들의 방향으로 걸어갔습니다.
' ..... '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은 말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답니다. 가온은 지팡이를 꺼내려다가, 잠시 그 행동을 멈췄지요. 그리곤 바기라와 버들의 앞을 막아서듯 앞 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갔습니다.
[ 꼬마 마법사는 여기에 어떻게 온 거니? ]
지팡이를 들어서 허공에 불꽃으로 된 글씨를 만들었지요. 그것은 금방 공중에 흩어졌지만 말입니다.
//야호오오옥!!!! -
488 서월주 (9681858E+5) 2018. 12. 26. 오후 9:06:05예yee! 그럴게요. 고마워요 버들주:3
-
489 달려라 정산 열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9:08:43>>47 [미메시스] 두 번째
아마 이상한 소리를 냈다는 것을 들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기사는 그 사람에게 오블리아테를 날릴지도 모릅니다. 오, 교수님. 그것은 참아야 해요.
빵! 소리와 함께 크래커가 터지면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깃펜과 잉크병이 보이는군요. 굉장히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잉크는 새지 않았고, 두 가지 다 새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사용하면, 색이 변할지도 모르지요. 그것도 그럴 게, 이것은 색이 변하는 잉크와 깃펜인걸요!!
축하합니다! 미메시스는 색이 변하는 잉크와 깃펜을 얻었습니다.
>>72 [미메시스] 세 번째
당신은 앨리스가 아니랍니다. 물론,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지막 크래커가 당겨졌습니다. 빵!소리와 함께 터지면서 편지와.... 장미, 손수건이 나타났군요.
~To. 리틀 매지션즈 스튜던드☆
누구라고 생각해? 유어즈의 티ㅡ쳐! 제임스다!
드디어 신의 아들이 탄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왔구나!
머글 사회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갓의 썬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진실은 다르다고 하지만, 어떤가! 즐기면 되는 게 아닌가!
손수건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했고 로즈는 직접 키운 스페셜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다!
스페셜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Form. 스튜던트들의 길티가이..☆ 제임스 파커.
축하합니다! 미메시스는 크리스마스 장식 자수가 놓여진 손수건과 끝으로 갈수록 분홍빛이 도는 하얀 장미를 얻었습니다.
>>74 [버들] 세 번째
버들이 크래커를 잡아 당겼습니다. 이것이 마지막 크래커였지요. 꼬리와 귀로 대화를 충분히 나누었나요? 자, 크래커가 빵! 소리와 함께 터졌습니다.
그리고, 오. 눈사람 모양의.... 핫팩이로군요! 현궁에 가거나 지금 날씨에는 딱 어울립니다! 정확하게는 백궁 밖으로 나가면... 어울릴 것 같습니다.
현무가 또 울었거든요. 폭설에 주의합시다!
축하합니다! 버들은 눈사람 모양 핫팩을 얻었습니다.
//정산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490 달려라 정산 열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9:09:07서월주 조심해서 다녀오새오...!! 지금 엄청 추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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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솜솜쓰-건쌔므 (9581384E+4) 2018. 12. 26. 오후 9:17:51"그렇다면 계속 할게요."
귀엽다는 말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는 다시 토끼의 발을 꾹꾹 눌러댄다. 토끼귀가 다시금 파닥댄다. 너는 무표정으로 생각에 잠긴다. 이토록 편안하게 있던 때가 언제였는가?
"선생님은 방학 잘 보내고 계세요?"
네가 질문을 던졌다. 물론 그가 방학을 잘 보내는지에 대해서는 추호도 궁금하지 않았지만 대화를 이어나가는 소재에 대해서는 이렇게나 적절한 게 없잖은가? 너는 식어버린 호박주스를 입에 대어 호록 마신다.
"음... 좋아요. 그나저나 또 장난치신 건가요?"
저런. 너는 속으로 그 말을 하고는 다시 호박주스를 마셨다. 건 선생님은 정말이지 장난기가 많구나. 곤 선생님이 불쌍해보일 지경이야. 물론 너는 그 말을 함구할 예정이었다. -
492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9:18:44우와! 텀블러! 예쁜 텀블러를 받은 도영이 기쁜 마음으로 케이크를 입에 물었다.
.dice 1 6. = 1
갱신~ -
493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9:19:10(성격반전만 3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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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칙칙폭폭 버들이 - 가오니다!! 안뇽 가오나! 가온 (8123085E+5) 2018. 12. 26. 오후 9:21:06바기라는 네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기가 어딘지에 대해 묻자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가르랑댔다. 아해야, 여기가 어디냐 묻는다 해도 바기라의 말을 네가 해석하지도 못하면서. 너는 거리를 지나치는 마법사를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다 또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다. 이제서야 무언가가 떠오르는건가?
"요기 마법사 무지 마나. 요기가 여명이야?"
오, 그래. 맞단다. 용케 이건 알고 있었구나? 너는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다 바기라의 등에 폭 엎어졌다. 왜 여명에 왔는지가 궁금한 것이지. 분명 슬리퍼를 크래커에서 얻고..슬리퍼에 무지 기뻐하고..이곳저곳 마구 돌아다닌 것은 기억하는데, 그 이후가 기억이 안 나는 것이다.
"웅?"
너는 누군가가 성큼성큼 걸어오자 고개를 비뚝 기울이며 몸을 일으켰다. 바기라가 불꽃으로 된 글씨에 잠시 놀라긴 했지만, 아무렴 어떠한가.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눈망울로 불꽃이 흩어지는걸 바라보고 "와!" 따위의 감탄사를 내뱉었을 뿐이다. 그리고 글자가 다 사라지고 나서야 가온을 올려다보았지.
"모르게써요! 슬리퍼 받고 뽁뽁뽁 하다가 길 잃어버려쬬요..."
음. 말이 이상하다.
"요기 오디에요?"
아니, 네가 이상한게지. -
495 달려라 정산 열차!!!◆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9:22:01도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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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9:23:13안녕하세욧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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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9:23:30다들 어소시구 아니 현무님 또 울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지말아옄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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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사슴 가오니 - 칙칙폭폭폭 버드리!◆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9:27:58' ...... '
버들의 말을 해석하려는 듯 가온의 시선이 잠시간 데굴 굴렀습니다. 그것도 잠시, 어디냐는 질문을 받은 가온은 지팡이를 꽉 쥐었습니다. 달싹인 주문은, 아씨오 주문인 것 같습니다. 양피지와 깃펜이 그에게로 빠르게 날아갔으니 말이죠.
[ 여명이야. 마법사들의 마을. ]
그리고ㅡ 여명에는 규칙이 하나 있었답니다.
[ 3학년 이상이 된 학생이 아니면, 여명에 올 수 없어. ]
언젠가 교장 선생님이 전교생 모두를 특별히 여명에 데려갔었다지요? 자, 그것은 넘깁시다. 일단, 눈 앞의 이 꼬마 마법사가 왜 여기에 왔는지를 알아야 했으니까요.
[ 어쩌다가 여기로 오게 된 거야? ]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이 발견하지 않으시기를 바라야죠. 그렇지 않나요? -
499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9:29:18도영:현무님 제발 울지마세요...(눈에 파묻혀 눈사람이 되었다)
현무 학생들의 겨울나기를 응원합니다! -
500 서월주 (17655E+53) 2018. 12. 26. 오후 9:42:37곱창 먹으로 왔워오!!!!!:3
꺄아!!!! 춥지만 만족하겠슴미다XD
이따봐요! -
501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9:47:00넵! 이따뵈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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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9:50:58미미주: 나만없어 고양이...
동생: 인간 고양이가 뭔 말 하는거야.
미미주: 아냐.
동생: 근거 들어줄까..?
밥 먹는데 시간 엄청 걸리네요.. 내가 엄청 천천히 먹는 편이네.. 라갱! 다들 리하이예요- -
503 멈춤이 없는 장난꾼 건 - 곤의 기숙사 학생(곤: (흐릿))◆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9:55:01' 엄청 능숙하게 다루는 걸? '
건은 재밌다는 듯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러다, 소미의 질문에 그는 대답 대신 씩 웃을 뿐이었습니다.
' 청룡님 심부름도 하고, 새해를 기다리면서 곤에게 장난을 치려고 했었지ㅡ 사감일도 은근히 많아서 귀찮을 때도 있어ㅡ '
그렇지만, 그만두고 싶을 때 그만 둘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지요. 건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언제나 체력이나 힘으로 밀리면서도 장난을 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응이 재밌기 때문이겠지요?
' 아ㅡ 케이크가 있길래 '
있길래?
' 케이크를 곤에게 먹였었어♡ '
아앙♡에 걸릴 거라고는 그도 생각을 못했었다죠. 건은 다시 그 현장이 생각났다는 듯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목숨 걸고 장난을 거는 거랍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저렇게 장난을 심하게 걸 이유가 없지요.
' 그랬더니, 곤의 성별이 바뀌어서 힘이 더 세진 거 있지? '
그 결과가 이 사슴뿔이었답니다. 건은 손가락으로 머리에 돋아난 사슴뿔을 가리켰습니다. 정말 너무했나요? 오, 당신이 더 심했어요.
' 그런데, 무엇을 마시고 있는 거니? 호박 주스? ' -
504 멈춤이 없는 장난꾼 건 - 곤의 기숙사 학생(곤: (흐릿))◆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9:57:27서월주 어서오시구 나중에 만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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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스케일이 큰 선물들(..)◆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10:05:56>>146 [여선] 두 번째
왜째서 기억이 없어진 것일까요. 굉장히 강하게 맞은 걸까요? 아, 괴전파는 흩어집니다. 자, 무엇이든 그것은 당신의 멋☆을 키워줄 것이랍니다! 크래커가 빵! 소리와 함꼐 터졌습니다. 나온 것은... 오, 이것을 두고 뭐라고 할까요? 선글라스인데... 굉장히 힙스터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림인지 실존하는 정말 선글라스인지 헷갈리는 것이로군요.
일단, 이것을 쓰면, 당신은 굉장히 힙스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https://imgur.com/a/UdAeBVr
축하합니다! 여선은 8bit 선글라스를 얻었습니다.
>>154 [여선] 세 번째
고양이 귀는 자랐다가 사라졌습니다. 당신은 채셔고양이인가요? 오, 어울리는군요. 자. 마지막 크래커가 빵! 소리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크래커보다 훨씬 큰, 베이지색 스웨터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닥터가 많군요!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의 위력이 이렇게 장르를 바꿀 정... 오, 자중하겠습니다. 무늬가 없는 베이지색 스웨터로군요.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여선은 무늬 없는 베이지색 스웨터를 얻었습니다.
>>155 [서월] 세 번째
크래커는 바들바들 떨... 지 않는군요. 아무렴요. 크래커입니다. 바들바들 떤다거나 뀨우우 하고 울지는 않아요. 크래커인걸요.
빵! 소리와 함꼐 크래커가 터지더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오, 세상에나. 남은 것은 모든 걸 정리해버리는 물건이에요!
편지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퐁 하고 던지면 모든 것을 정리해버리는 어두매- 파인애플이시다!!!!!!!! >:3」
틀린 말은 아닙니다. 교수님들께 드리거나, 아니면..... 비기로 남겨둡시다! 모든 게 정리되지요! 하나도 남지 않는걸요!
축하합니다! 서월은 수류탄을 얻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마무리입니다! 오예!!! -
506 여명 와버려쬬 버들 - 사슴뿔 무쟈게 위압적이야 :ㅁ 가온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0:14:17"여명이애오???"
너는 화들짝 놀라더니 아이처럼 웃었다. 신난다! 여명이다! 여명에 오다니. 그런 의미가 잔뜩이었나. 우습기 그지 없다. 길을 잃고 규칙까지 위반해놓고 무어가 좋은겐지. 너는 여명에 올 수 없다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 히잉. 아쉽다는듯 볼멘 소리를 내었다.
"그러면 버드리 돌아가야해요..?"
당연하지. 너는 어쩌다 여기로 왔냐는 말에 다시금 고민했다. 어떻게 더 쉽게 설명할까. 너는 눈을 깜빡이다 고개를 또 갸우뚱 기울였다.
"슬리퍼 자랑하려고 뛰어다니다가...밖인것도 모르구..."
너는 잔뜩 시무룩해져선 고개를 숙였다.
"쟤송함니다...."
// 거북알을 먹고 있었는데요...터져서..난리가 났.....수습하고 왔습니다..ㅠㅠㅠㅠ -
507 여명 와버려쬬 버들 - 사슴뿔 무쟈게 위압적이야 :ㅁ 가온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0:14:40잠깐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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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16:18아앗... 거북알... 터져서.. 버들주 수고하셨어요..
다들 어서오세요- -
509 스케일이 큰 선물들(..)◆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10:17:43않이.. 버들주..(토닥토닥)
팔이 저려서 잠시 다녀오겠읍니다...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부들부들 -
510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18:59다녀와요 캡!
수류탄.... 누가 넣은 거지...(먼산) -
511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10:20:50리갱!
수류탄이요...? -
512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0:21:22앗 캡틴 다뇨사..!
ㅋㅋㅋㅋㅋㅋ수류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
513 선우주 (307775E+48) 2018. 12. 26. 오후 10:21:57수류탄...???? 대체...?!!
버들주 세상에 거북알이 터졌다니..수고하셨습니다!! 캡은 다녀오세요8-8 -
514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23:34안녕하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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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0:23:37힝구애오 웅냠 하고 먹는데 팡 소리랑 같이 터져서..
벽지에............... -
516 솜솜쓰-건쌔므 (9581384E+4) 2018. 12. 26. 오후 10:24:27"하도 많이 해봐서... 적응되었거든요."
처음엔 신기해서 좀 하다 말았는데 계속 해보니까 중독성 있더라구요. 너는 그 말을 덧붙이며 태연하게 발을 꾹꾹 눌렀다. 토끼의 귀가 귀엽게 팔락거렸다. 흠... 모자를 계속 쓰고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사감일도 참 힘드네요."
하긴, 그 많은 기숙사 아이들을 돌보고 신수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자리인데 안힘든 게 더 이상하겠지만. 너는 속으로 생각을 마치고 다시 호박주스를 홀짝댄다. 자신도 학교를 졸업하고 직업을 가지면 저만큼 힘들까?
"...곤 선생님이 불쌍해져요."
하필 그 끔찍한 케이크를 먹이다니... 너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곤 선생님은 대체 무슨 죄라니?
"맙소사... 완전 난리났겠네요."
성별이 바뀌는 거 엄청 싫은데... 너는 상상만 해도 몸서리 쳐진다는 듯 눈을 찡그리며 말했다. 자신도 경험해봤지만 남자가 되는 건 정말이지... 너무 싫었다.
"아 이거요? 호박 주스예요. 아까전에 주문했어요."
선생님도 마실 거 하나 주문하는 게 어때요? 너는 뒷말을 덧붙였다. -
517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24:28맙소사. 어디에 살짝 스쳐서 약해졌었나 봐요..(토닥토닥)
근데 거북알 맛있죠.. 옛날에 딸기맛 있었을 때 그것도 좋았는데.. -
518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10:28:04앗 거북알 아앗...(침묵
거북알 맛있죠... 한번 먹으면 중간에 그만 먹을 수 없어서 자주는 못먹었지만...
저는 그 아이스크림 좋아했어요 와... 얼음 알갱이가 씹혀서(?) 식감이 재밌었죠 -
519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30:18와도 맛있죠.. 바닐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전 감귤 맛 좋아했어요. 톡톡 식감이 좋았는데 금방 사라졌(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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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0:32:22맞아요 와 맛있어.....지금도 팔고있어서 기쁘지만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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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선우주 (307775E+48) 2018. 12. 26. 오후 10:34:44벽지에...아앗....(침묵(토닥
전 요즘 돼지바가 맛있더라고요...와도 맛있죠ㅠㅠㅠㅜㅜ사실 아이스크림은 웬만해선 다 맛있으니까요! -
522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37:30....제가 아이스크림 먹고 충격받았던 건 딱 한번뿐이었으니까 아이스크림은 웬만해서 다 맛있습니다.
민트초코... 한번쯤 다시 먹어볼 수도 있지만.. 용기가 나질 않.. -
523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10:37:53감귤맛도 있었어요...?(금시초문)
감귤하니 그거 생각나네요 생귤탱귤... 진짜 좋아했는데
스크류바가 먹고싶은데 우리 동네는 안팔더라고요... 아예 단종된건가...? -
524 서월주 (3200049E+5) 2018. 12. 26. 오후 10:39:43에......??? 수류탄....??? 으으으으응???????(동공지진)
아앗 거북알은 조심해서 드셔야하구...!!!!!8888888 꺄악 배부릅니다.....(널부렁) 이제 집에 가요! -
525 서월주 (2011403E+4) 2018. 12. 26. 오후 10:41:19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빵또아애오:3
맛있워오 >:3 -
526 선우주 (307775E+48) 2018. 12. 26. 오후 10:42:52민트초코는...정복하지 못했습니다(털썩) 스크류바 아직 파는 걸로 알아요!(엄지척)
서월주 집 가시는구나!! 추운 날씨니까 어서 집 들어가셔서 따뜻한 이불속에 퐁당하세요! -
527 서월주 (7291315E+4) 2018. 12. 26. 오후 10:44:29넹!!!>:3 집에가오!!!!!(붕방방)
춥긴하지만 배부르게 만족스레 먹엇어요 !!!!(꺄아) 밍나 안녕안녕이애요!! -
528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44:41스크류바.. 저희는 아직 팔 걸요..?
네.. 감귤맛 저 좋아했는데... 이제 보이지 않아요.. (자매품으로 멜론소다맛인가도 있었는데 그것도 안 보임)
집에 잘 들어가세요 서월주- -
529 스케일이 큰 선물들(..)◆Zu8zCKp2XA (4553186E+5) 2018. 12. 26. 오후 10:45:13사태가 조금 심각해짅 것 같습니다..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해가고 있어서 계속 스트레칭 해야 할 것 같아요...;ㅁ; 내일 답레 드려도 될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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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서월주 (3200049E+5) 2018. 12. 26. 오후 10:46:18헉 캡틴 어서 쉬세요!!!!!!8888888푹 쉬시구88888888
집에 잘 들어갈게요!!!! -
531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10:46:29헉 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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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0:46:55캡... 괜찮으신가요.... 스트레칭 하시고 푹 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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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0:47:11서월주 조심히 들어오시구 아니 캡틴 맙소사 캡틴 푹 쉬고오세요;;;;;;; 당연하죠ㅠㅠㅠㅠ 아프지 말아요!! 답레보단 몸이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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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서월주 (3200049E+5) 2018. 12. 26. 오후 10:48:39푹 쉬시길 바랄게요 캡틴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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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선우주 (307775E+48) 2018. 12. 26. 오후 10:55:19헐 캡틴 어서 가서 쉬세요ㅠㅠㅠㅠㅜㅜㅜㅜ괜찮아지셔야 하는데ㅠ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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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솜솜쓰-건쌔므 (9581384E+4) 2018. 12. 26. 오후 11:12:29아이고 캡틴... 답레는 편한 시간에 주셔도 괜찮으니까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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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26:02갸아... 추워..... 888888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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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26:21(랜선이불!!!)(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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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27:54핫!!!! :D 이불!!!!!!!!! (슬라이딩)(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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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33:14!!!!!!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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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미미주 (9273421E+5) 2018. 12. 26. 오후 11:34:18(그걸 지켜보며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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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35:07>>540 (뽀다다다다담) >:3 (골골골골)(부빗부빗)
>>541 (갸르르르릉) -
543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39:41호고곡 미미쥬!! (콜라 챙겨드림)
>>542 냥냥닝냥웅냥밍먕먕삡뿝! (갸르르르르르릉) -
544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40: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삡뿝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세상에 버들주 귀여워!!! (뽀다다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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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11:41:06(흐뭇)훈훈한 한때군요...
기습리갱 -
546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41:26도영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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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42:01도영주 어소세요~~~!!! (딩굴뎅굴밍먕)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삡뿝! 삡! >:3 (딩구르르르) -
548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43:04>>547 닝니닝냥냥냥웅냐냥냥냥냥!! >:3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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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45:06세상에 근데 진짜 삡뿝! 삡!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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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48:41어 미친 잠시만여 캡틴 오시면 하이드 해달라고 해야겠다 맙소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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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49:17진짜 아 잠시만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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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서월주 (8260787E+4) 2018. 12. 26. 오후 11:52:14(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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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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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도영 ◆.A.70nlg5s (3558564E+5) 2018. 12. 26. 오후 11:56:23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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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새싹 ◆tt8iCvOr6o (8123085E+5) 2018. 12. 26. 오후 11:57:19넹 안냐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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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소미주 (9581384E+4) 2018. 12. 26. 오후 11:58:54뀨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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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00:48앗 저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시치미
앗 소미주 안녕하세요~~~ 뿌뿌잉! -
559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00:56쏘미주 어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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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01: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인면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도영주 소미주 어소사! -
561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05:19인면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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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06: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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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스케일이 큰 선물들(..)◆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전 12:09:43처리 완료했습니다:)
이제야 조금 나아졌네요... 내내 손끝이 저렸어오..(흐릿) -
56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09:54정말 멋진 패트로누스가 아닐 수 없어요... 혹시 타고 다닐수도 있을까...(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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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10:16캡틴 어소사!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8888888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너무 무리하지마셔라.. 888888 -
566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전 12:10:49약간 좋아졌습니다:3 가끔 피가 잘 안 통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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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11:18아구구..88888 마사지 계속 해주시구..88888888 아무래도 날이 춥고 그래서 피가 잘 안통하나봐요..(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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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12:44캡틴 어서오세요!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날이 엄청 춥긴 춥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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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15:28캡틴 어소시구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애오..88..그래도 손 따숩게 하시고 마사지 계속 하시고!!! 8ㅁ8
맞아 패트로누스 타고다니고 싶은데;;;; 그러면 버들이 관종력 막 올라갈텐데;;
버들: (인면조 패트로누스 타고다님)(???) -
570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16:55>>569
와우... 그럼 진짜 왕같겠는데요...? 대박 황제 버들이가 세상 밝히리라... -
571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2:20:13다들 리하이예요- 설거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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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20:49미미주 어소사!
버들이 장래희망에 걸맞는 오지는 라이딩 아닙니까 솔찌....ㅇㄱㄹㅇㅂㅂㅂㄱ -
573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2:21:21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동생놈이 사 온 케이크 반 판을 해치웠네요. 응.. 이해는 하지만 용서는 못하겠다. 말하고 먹었으면 용서할 수 있었겠지마는.. -
57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24:31안녕하세요 미미주~ 오 케이크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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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24:49패트로누스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고 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주 어소사! 그리고 세상에 동생님..... 왜그러셨서요...8888888 -
576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26:27앗 케이크를 반씩이나 말도 없이... 그래도 말이라도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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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2:27:11할인헤서 산 거라(2호인가.. 한판 만원) 막 아깝고 그렇진 않고... 사실 저도 케이크 한 판을 일주일동안 먹는 건 그러니까 적당히 나눠줄 생각이었는데.
말을 안하고 먹었다는 사실이 싫어요. -
578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27:34왜 말도 없이...(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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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31:14말도 없이 드시다니...(롬곡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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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31:48할인해서 산거라고 해도 묘하게 이야기안하고 먹으면 괜히 좀 그렇죠.... 네.. (흐으릿)(미미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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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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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2:36:51솔직히 케이크 한 조각을 매일 먹어도 6일-8일 걸리고 매일 2조각 먹어도 3일은 걸리니까 안 그래도 나눠 줄 건데.... 먹어버리고..
괜찮아요... 아예 다 먹어치웠으면 팼겠지만 다 먹은 것도 아니고... -
583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38:39아니 버들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2 (미미주 토닥토닥) -
58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42:22>>582
미미주 뽀담뽀담... -
58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48:04아... 탕수육 먹고싶다... 그러니까 탕수육 먹는 캐릭터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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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49:33네..?? 탕수육 먹는 캐릭터들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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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50:42...? 혹시 제가 금지어(?)라도 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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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2:51:00탕수육 맛있죠.. 탕수육.. 아 그 말 하니까 탕수육 먹고싶어지네요...찹쌀탕수육, 꿔바로우... 칠리새우..(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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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51:46아뇨 잠시 서월이가 탕수육 먹는 모습을 상상해봤는데... ()
상상이 안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동공지진 한거에요 도영주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도게자) -
590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52:44아 앗 그렇구나 전 제가 금지어라도 말한줄 알고... 괜찮아요 서월주!
음... 서월이가 탕수육...? 맛있게 잘 드시지않을까... -
591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53:24>>588
맛있겠다... 탕수육 너무 좋아요 물론 가끔가다만 먹지만... -
592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53:24버들이는 담먹파애오!!!!!! (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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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53:54맛있게 먹기는 할텐데.. 음... 왠지 꿔바로우쪽을 잘 먹을 거 같기도 하고.. 칠리새우를 먹을 것 같기도 하고..(애매함)
아니면 오너처럼 탕수육을 소스에 먹는게 아니라 고춧가루 팍팍 넣은 간장에 찍어먹을 수도 있워오 :3 -
59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54:03>>592
!!!!!!!!!!!!!!!!!!!!!!!
합리적인 선택이군요! 역시 버들찡! -
59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54:50도영이는... 볶음파(?)
그냥 주는대로 먹는 편이에요... -
596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56:09버들이나 버들?이나 담먹을 선호하지만 소스를 붓는 순간 리덕토 날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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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2:57:18미메시스는..더 선호하는 쪽은 없을 것 같아요.
혼자 먹을 때에는 설거지거리 적으라고 찍먹 혹은 담먹이고 여럿이 먹을 때에는 다른 사람 원하는대로 먹겠죠...
근데 먹는 게 상상이 안 돼요.... -
598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58:39다들 오손도손 먹다 누구 하나 말없이 소스를 부으면... 음... 볼만 하겠네요...(싸움구경 개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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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01:54>>596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도영:버들 군, 여기서 뭐 드실거에요?
버들:(딴청)
도영:짜장면?
버들:예에~
도영:탕수육도요?
버들:넹~
도영:소스 부을게요?
버들:(정색)안돼요.
쓰고보니 캐붕 대잔치... -
600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03:47좀.. 가격대가 높은 데는 기본으로 부어져..혹은 볶아서 나오더라고요..
....예전에 어떤 언니분이 그거 가지고 행실 별로던 찍먹을 멕인 이야기 해주던데. -
601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05:21맞아요 고급 중국요리점은 다 볶아져서 나온다더라고요 원래 중국 탕수육도 볶아져서 나온다니까...
-
602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07:43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 사랑은 모든것을 초월한다!
사랑은 자신을 갈구하고 애원하도록 길들이는 것.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 무슨 일 있어요?!! 라면서 우왕좌왕 하다가 같이 울거나 일단 껴안고 봐요()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 어..글쎄요. 본인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버들?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 글쎄요. ..글쎄요?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 가야금, 비파, 해금? 꽤 능하지요. :)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 ........순혈이라 잘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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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을 본다면..."
버들: 와아앙! (들어가서 빙글빙글빙글빙글)
"너의 이름은?"
버들: 유버들!!! 버들이에요!!! 풀어쓰면 버들 유, 그리고 버들이에요!! 버들버들 이에요!!!!!!!
"놀아 줘."
버들: 응!! 뭐 하고 놀까요?? 마법사 체스? 장기? 그림 그리기? 아! 버들이 마법사 체스 무지 좋아해요!!! 그런데 맨날 저요..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버들?: 아니하면 거지같이 입고 다니라 그 말이십니까?
"악마를 만난다면?"
버들?: 우습기 그지 없어라. 맹수도 길들였는데 잔꾀만 많은 악마라고 못 길들일까.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버들?: 행동하기에 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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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08:06중국요리하면 한중일별로 젓가락 길이나 재질이 다른 이유가 생각나요. 한국은 콩이나 깻잎같은 반찬을 집어먹으려고 젓가락이 납작하고, 중국은 기름에 볶은 요리를 많이 먹어서 손 안 데이려고+기름 묻지말라고 긴 젓가락을 쓰고, 일본은 잡곡밥을 주로 먹어왔어서 (그릇에 입 대고 먹으려고)젓가락이 짧다고...(출처:먼나X 이웃X라)
-
604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11:49담먹, 찍먹, 부먹 괜찮습니다.
서월이는 간장+고춧가루파 입니다! :)
그리고 버들이 진단!!!! 호고고고곡!! (메모하기) 아니 그보다 버들?이 대단해...... (동공지진)
>>603 호곡.. :3 진짜요??? -
605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15:12음.. 한중일 삼국이 다 다른 것도 매력이지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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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15:16버들이랑 버들?이 갭차이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 버들이는 너무 천진난만한데 버들?이는 고고하고 우아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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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16:11단서월: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 어... 도장이요 (???) 서월이는 싸인이 없....습니다... 도장도 없구.......그런데 굳이 따지면 도장일거 같워오!
223 좋아하는 과일
>> 다 좋아합니다. 쓴 과일, 신 과일 등등등등등.. 누누히 말하지만 서월이의 미각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 하여, 아이는 제 언니의 패악이 익숙하다는 듯이 받아들였다.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단서월: 주관식이 쉽소이다. 찍을 수 있지 않소?
"특이한 취미 있어?"
단서월: 오, 특이한 취미라하였는가? 듣고도 도망가지 않는다면 내 알려드리오리다. 어떻소?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단서월: (서월은 그저 빙그레 다정스러워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
608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19:58.dice 1 4. = 3 4
.dice 1 5. = 4 5
.dice 1 6. = 4 6
일종의 실험..?
서월아..? 주관식과 찍기는... 무척 언발란스해보이는..데..? -
609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1: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발란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역사 수업을 싫어하면서 마법의 역사를 좋아하는 걸 보면 얼마나 모순적인지 알수 있워오 (대체
-
610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2:45.dice 1 100. = 6
-
611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23:00? ? ? ? ? ? ? ? ? ? ?
아니 미친 다갓놈 -
612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4:25?? 아니 버들주 다갓 무엇..? (하악질)
-
613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1:25:39.dice 1 4. = 1
1. 진단
2. 단문
3. 잡설
4. 꺼져 -
614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5:52미미 진단! (착석)
-
61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6:48우 도영:
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빠른 듯 하면서도... 느린 것 같기도... 상황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문법에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장을 완성하면 천천히 몇번이고 읽는 버릇이 있습니다.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도영주:잘 먹니?(도영:절레절레)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우 도영: 슬프고, 외롭겠죠. 아주 지독하게...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우 도영: 어린아이가 산타를 위해 준비한 쿠키랑 우유를 몰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그정도로 비열해질 수 있어요!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우 도영: 글쎄요... 딱히 생각해본적은 없어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616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27:56다들 진단히 흥미진진하네요! :3
-
617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7:58도영이도 진단진단
-
618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28:53미미 진단!
맞아요 다들 흥미진진하네요! -
619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36:17선과 악이 나뉠지어나 추후 파멸이 도래해 악이 다시 선을 삼키는 것 또한 천지신명의 뜻일지라.
-
620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40:01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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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41:11????? 어어어???? (동공지진) 아니 잠시만 버들주 저거 뭐에요..???
-
622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42:11예언....이요..(흐릿)
0~9까지가 설마 나오겠나 했는데 나왔어.. -
623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전 1:42:20계속 스트레칭을 다시 하다가 왔읍니다... 너무 늦었다.. 자러 갈게요...(흐릿)
-
624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전 1:44:28아고고 캡틴 푹 주무셔요...8888888888...
-
62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전 1:45:35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626 서월주 (8840598E+5) 2018. 12. 27. 오전 1:57:00아아니 예언... (동공지진)
캡틴 푹 주무세요 8888888 좋은 꿈 꾸셔라! -
627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2:13:44"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미메시스 : 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망쳐진 것에서 바둥거리기나 하시지요. 흐음. 괜찮은 반응이로군요.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미메시스: (169 가량을 그 정도밖에 안 돼? 라는 말이 말도 안 된다는 표정) 외관상 문제가 있진 않습니다만?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미메시스: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끝이지요. 다음은 존재하지 않아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미메시스: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법적으로 저지른...걸 원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소소한 잘못을 말하시는 겁니까..
법적으로는.. 살인 이하생략..(차마 다 적지는 못함)
....아.아니.. 어린 시절이니까. 살인교사, 자살교사, 상해교사와 살인... +밀렵 정도이지 않을까나요..
소소한 잘못이라면 남형제가 만들 마법약에 산성 캔디를 주려다가 빠뜨려 망쳐놓은 거라던가.. 폭발을 일으키면 안 되는 데에서 무심결에 벌레를 폭발시켜..라던가.. 선물 줄 걸 착각하고 바꾼 거.. 정도요..?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타당한 지적이면 납득하고 사과한 후 고치려 하겠지요.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과거에는 연애 그런 거 필요없어. 이 외모는 안 물려주면 아깝긴 하니까 결혼은 하지 않을까.. 응. 그렇지만 끝낸다면 없을 텐데.. 이었습니다만.. 지금은.. 후회 없이이길 바라지 않을까나요..아니 이건 연애관이라기엔 그런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628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2:14:07다들 푹 쉬세요....
-
62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전 2:16:04(미미 진단을 지켜보고 있다)
-
630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전 2:18:00그것은 최초의 실수였다.
아니, 사실 그것은 처음으로 아이가 보인 자비였다.
...(독백 쓰다가 엎어버리고 건진 문구) -
631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전 2:18:26히엑...?
뭐어... 미메시스는...죄가 많죠..(먼산)
헌터는 진짜 죄가 거의 없었지만...
으.. 졸려오네요.. 다들 잘 자오... -
632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전 2:23:37미미주 굿나잇!:3 잘자요!!!
그으럼....(두리번) 셔터내려요!^ㅁ^ -
633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전 10:31:43지금 일어났네요:3 갱신하면서 청소 하고 답레 이어오겠습니다!
-
634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12:18:49>>168 [소미] 세 번째
마지막 남은 크래커로군요! 당신은 크래커를 잡아당겼고, 크래커는 펑 소리와 함께 사라졌습니다! 사과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오, 그런데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진정 물약의 냄새가 나고 있었거든요.
이 사과를 먹으면 당신도 백설공주가 될 수 있습니다☆!(절대 아님)
축하합니다! 소미는 잘못 만들어진 진정 물약이 발라진 사과(...)를 얻었습니다.
//정산 레스는 이것으로 마무리로군요:3~ -
635 제ㅡ로니모!!◆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12:47:18>>506 [버들]
' ..... '
아이처럼 웃는 버들에게 가온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확인을 시켜줬습니다. 돌아가야 하냐는 볼멘 소리에 가온의 눈이 데구르르 굴렀습니다. 주변에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이 계시는지 확인하려는 건지도 모릅니다.
[ 규칙 상으로는, 돌아가야겠지..? ]
이름을 알게 된 건지도 모르겠군요. 가온은 두 눈을 깜빡이던 버들을 보다, 슬리퍼 자랑이라는 말에 시선을 발로 옮겼습니다. 아아, 슬리퍼가 신고 있던 그 슬리퍼로군요. 사과까지 들어버린 가온은 황급히 양 손을 펼쳐서 괜찮다는 듯 손사레를 쳤습니다.
[ 지금은 크리스마스니까... 아마, 선생님들도 잘 돌아다니지 않으실 거야. ]
돌아다니신다고 해도, 그렇게 많은 수가 아니겠지요. 뭐어, 건 선생님은 지금 여명에 있지만 그 사람은 버려둡시다. 어라, 다른 기숙사지만 사감 선생님께 너무 차가운 거 아니에요?
[ 잠깐, 이면 괜찮지 않을까. 여차하면 내가 아버지께 말씀 드릴게. ]
지금 이 곳은 권력 남용의 현장이로군요. 뭐 어떻습니까. 가온은 바기라를 응시하다가 다시금 양피지에 무언갈 사각사각 적기 시작했습니다.
[ 네 패밀리어야? 굉장히 친해 보이네.. ]
>>516 [소미]
' 보는 나도 중독성이 생기겠는걸? 으음ㅡ 비화 교수님께 편지로 토끼 모자 사와줄 수 있냐고 보내봐야겠다. '
건 선생님이 머리에 토끼 모자를 쓰고 까딱까딱 움직일 모습이 머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것이지만 말이죠.
' 그렇다구-? 특히 우리 청궁 아이들은 얼마나 개성이 넘치는지 눈을 뗄 수가 없다니까ㅡ? 그런 걸 생각하면 20살 이상 먹은 다 큰 사감인 나도 창피한 것도 모르고 엉엉 울거니까? '
소미의 말에 과장하듯 일부러 우는 시늉을 보여주던 건 선생님은 완전 난리 났었겠다는 말에 어깨를 으쓱이곤 빙그레 미소지었습니다.
' 하면 안되는데ㅡ 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곤의 반응은 그걸 잊을 정도로 정말 재밌는걸ㅡ? '
곤의 외침이 들리는 것도 같지만, 그것은 착각일 것입니다. 건은 킬킬킬 소리내며 웃다가 고개를 모로 까딱였습니다. 마실 것 주문이라. 아, 그렇죠.
' 그렇다면ㅡ 나도 호박 주스나 한 잔 마실까. 주문하고 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줄 수 있니? '
그 말투는 정말 가벼웠습니다만, 실제로 마실 생각도 있었는지 건은 주문하고 올 요량으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사슴뿔에 휘청이지 맙시다. 알겠지요? -
636 제ㅡ로니모!!◆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12:47:37답레를 올리고... 으어어어 심부름 가기 귀찮다입니다..(털썩
-
637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2:09:53갱갱갱:▶ 모닝이에오!
-
638 ◆Zu8zCKp2XA (5509596E+5) 2018. 12. 27. 오후 2:31:19서월주 어서오세요!
오늘은 꽤 춥군요... :3 -
63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2:40:43핫 캡틴 안녕하세요!:▶ 맞워오 춥습니다!
묘하게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이불에서 못나오고 있워오:3
점심 드셨나요? 뭐 드셨어요???? -
640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3:19:25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으.. 밖에 바람도 많이 불고 최고기온이 2도인가밖에 안하다니..
들어온 거 좋습니다..(하늘) 감기만 안 걸리면 돼.. -
64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3:25:32미미주 어소사:▶
2도라니....최고 기온이 2도라니.......(동공지진) -
642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3:27:45야호 드디어 집!!!
>>639 감기기운이 있으시다면 푹 쉬시는 게 좋아요;ㅁ;!!!
저는 점심... 컵라면 먹었습니다!XD -
643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3:29:422도... 그래도 따뜻.. 하군요.... 제가 있는 곳은 최고가 -6도랍니다..(흐릿)
잠시 다른 것 좀 하고 올게요:3 -
644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3:30:49다들 안녕하세요-
날씨 앱에 동기화 할 때마다 바뀌긴 하는데.. 지금은 또 3도니 4도니 하지만.. 어쨌거나 최저가 영하잖아오..(멍댕) -
645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3:31:43(따뜻한 지방 인간이라 최고가 영하면 죽어갈 것 같다)(물론 이 쪽이 따뜻한 거랑은 별개로 바람이 미쳐날뛰는 데라 체감온도는 감안해야..)
다녀오세요 캡.. -
646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3:33:48캡틴 다뇨사!:▶
날씨....체감온도...영하권인 지역이라서^ㅁ^(채도가 낮아짐) -
647 이레주 (7860198E+5) 2018. 12. 27. 오후 3:50:47안녕하세요 체감 온도 영하 12도입니다
얼어죽을 거 같아요
갱신합니다... -
648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3:53:50>>642 아니 스루하려던게 아니였는데 스루해버렸다... :ㅁ(도게자) 컵라면은 점심이 아니지만 드셨다니 다행이애오!
이레주 어소사!!!는...아안돼...얼어죽으시면안돼요88888888(랜선이불) -
64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4:25:40영하 8도라니.... :ㅁ 주여.....
-
650 새싹 ◆tt8iCvOr6o (9523316E+5) 2018. 12. 27. 오후 4:45:19...날렸습니다.
-
65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4:50:14버들주 어소사!!! 는...세에상에.....8888888(보듬보듬)
-
652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5:06:11재갱신!!! 버들주우우우우;ㅁ;*(토닥토닥)
천천히 써주세요!! -
653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5:11:18캡틴 어소사!:▶
-
654 소미-건쌤 (3805934E+5) 2018. 12. 27. 오후 5:36:13"하나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계속 하면 재밌거든요, 이거."
너는 별 대수롭지 않게 말하며 토끼의 발을 꾹꾹 눌러댔지. 귀가 팔랑팔랑 거리며 일어섰다 내려앉았다 반복했나. 이 짓도 자꾸 하다보니 재밌구나. 너는 토끼의 발을 만지작거리며 생각을 했지.
"하긴 청궁 애들이 좀 유별나긴 하죠."
그러고보니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도 청궁 애가 있긴 하지. 너는 씁쓸하게 그걸 되새기고는 다시 건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지금은 그럴 생각할 때가 아니다. 진정하자.
"놀리는 맛이 있다는 거군요."
불쌍한 곤 선생님. 언제가 되면 건 선생님의 장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너는 혀를 차려다가 멈추고는 잠자코 호박주스나 들이켰다. 반응을 무미건조하게 하면 좀 잠잠해지려나? 아니, 그것도 재밌다며 더 놀리려나?
"네, 알겠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한 번 호박주스를 마셨다. -
655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5:37:06소미주 어서오세요!!
잠깐 다녀왔답니다:3~ -
656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5:37:43아우으으.. 허리가 너모 아프네요... 모바일로 다시 돌아올게요!!
-
657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5:38:43소미주 어소시구 캡틴도 누워서 푹 쉬시면서 일상 돌리시길 바래요888888(안마도다다)
-
658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6:12:43갱신.. 과 동시에 .dice 1 6. = 1 돌리기!
그러고보니 오늘까지니까.. 응.. 이번 포함 두 번읽가나.. -
659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6:14:41다들 안녕하세요-
성격반전..
하와와 나쁜 놈인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쌩순진한 아가씨이고 나쁜놈st는 연기력인 것이에오.
근데 이 하와와는 대체 뭐지.(본인도 모르는데 막 씀) -
660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6:17:31아니 그 성격반전 모에욬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어어 하와와............(흐릿) -
661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6:24:58그렇지만 헌터는 정말 선량하고 긍정적이고 그런데 헌트리스는 능글맞고 성격 더러운 이라서.. 반전이 이렇게 나올 수 밖에 없어오...
근데 뭔지 아세요? -
662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6:27:09저는 그냥 감탄사 비슷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같은 거 보면 여캐들 중에서 하와와~ ㅇㅇ한 것이에요~라는 느낌....? 잘은 모르겠지만요:3
그리고 반전이 그렇게 나오는군요! 마치 서월이 반전 성격이 설화와 비슷한 것처럼(아님 -
663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6:31:24하와와~~~~ 갱신~~~~~~~~~
-
664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6:32:10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소사!:▶
-
66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6:33:52모두들 안녕하신것이어요 하와와~~~
-
666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6:37:05어서오세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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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6:38:42넵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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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6:42:14하와와 진짜ㅋㅋㅋㅋㅋㅋ도영주 넘모 찰떡같이 잘쓰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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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6:54:25제 제가요???? 하와와 도영주는 영문을 모르겠다는것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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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6:59:46적당히.. 음... 일상 구해볼까나요..는
이 성격반전은 무리입니다. 차라리 냥냥이 버전으로 돌리면 돌릴 수 있지만..오..? -
67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7:04:13저녁먹고 오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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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08:08다녀오세요 서월주-
-
673 와앙 권력 남용! 버들 - 사슴뿔에 놀란 바기라 (4918891E+5) 2018. 12. 27. 오후 7:09:15너는 여명이라는 사실이 마냥 좋은듯 꺄르륵대며 웃었다. 여명이다. 우습기 그지 없어라. 무려 대표인데도 무어가 좋은지. 1학년이 규칙을 어겼다는 건 어린 나이에 그랬다고 쳐도 대표의 자리에서 그러면 아니될텐데. 어찌 이리 천진난만한지.
솔직히, 이곳에 더 있고 싶은 것이지. 여명에 있고 싶은것도 이해는 하지만..아해야, 이곳은 위험하단다. 더군다나 너는 5살의 어린 나이로 돌아갔고, 연약한 너를 노리는 나쁜 마법사는 지천에 널렸으니 말이다. 너는 속삭이는 목소리에 괜히 허공을 향해 도륵 눈을 굴렸다가 고개를 픽 숙였다. 무어라 대꾸했다 더 잔소리를 듣긴 싫은 것이다.
"힝..더 있고 시푼데.."
요기조기 구경하고 시포. 너는 그 말은 꾹 참는 것이다. 옳지, 잘한다. 혼자 말을 씹어 삼키다가도 손사레를 치는 모습에 고개를 들어 그 큰 눈망울을 초롱댔다. 크리스마스니까 선생님들도 잘 돌아다니지 않을테다. 이건 작은 일탈의 기회였나. 너는 고개를 비뚝 기울였다.
"우아..."
잠깐이란다. 아주 잠깐. 네 양 뺨이 발그레 달아오른다. 언제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냐는듯 너는 아이처럼 활짝 웃곤 양 팔을 크게 벌렸지. 만세!
"형아 최고!"
권력 남용 최고가 아니라? 그래도 행복해보이니 다행이지. 나쁜 마법사들도 잠깐동안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 믿는 것이다. 너는 바기라에 대한 질문에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고 조막만한 손으로 바기라의 머리를 다독였다.
"응!! 바기라는 버드리 칭구! 바기라가 매-앤날 버드리랑 가치 이써요!"
..그 와중에 바기라는 눈 앞의 선배를 올려다보곤 사슴뿔의 왠지 모를 위압감에 눌린듯 애매한 표정을 짓고 있었더라지. -
67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7:13:16저도 잠시 자리 비우겠습니다~~~~
-
675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7:17:19다들 다뇨사구 집갱해용..내일도..나간다..밖..
-
676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19:45다들 어서오시고 도영주도 다녀오세요-
-
677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7:29:17배불러....(널부렁) 리갱해요!
내일 또 외출이시라니...따숩게 입으셔라8888888 -
678 건 - 소미◆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7:31:09악 날렸어...!!!!(줄줄줄
-
679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31:53리하이예요-
아.. 바나나킥을 먹을까요 아니면 허버칩을 먹을까요..(고민)
..아냐. 케이크 한 조각 남은 걸 먹는..다! -
680 건 - 소미◆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7:32:31모두 어서오시구 다녀오시구....(토닥토닥)
날린 와중에 동생이 길냥이들 은신처 만들어준대서 열심히 핫팩 흔들고 왔읍니다...(흐릿) -
68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7:33:37캡틴...날리셨다니....88888(토닥토닥)
길냥이들 은신처라니 캡틴도 동생분도 넘모 착하시다!!! :ㅁ 핫팩...힘내세오 캡틴88888 따숩게 지낼 길냥이들을 위해.....ㅠㅠㅠㅠㅠ -
682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7:34:40케이크는 저녁이 아니에요 미미주!!!!!888888
-
683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35:21캡...날리셨다니..(토닥토닥) 핫팩 열심히 흔들었던가요...는 길냥이 은신처에 핫팩이 들어가나요?
-
684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36:01저..저녁은 먹었고 후식이예요! 저녁은 윙봉이랑 같이 먹었으니까오..
물론 그 양이 많다고는 할 순 없지만.. -
685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7:37:02후식이면 음...케이크를 추천드립니다(의심의 눈초리) 일단 오래 두면 먹기 애매해지는게 케이크니까요:3
-
686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7:44:44큰 베갯닛 안에 핫팩 넣은 다음에 박스에 담는 간단한 타입이지만요.. ;3c 동네에 길냥이들이 많아오:3
아무튼 얼른 이어오겠ㅅ브니다!! -
687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7:46:06아앗....!그런 방법이 있군요 대단해...:3 (감탄)
-
688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54:25그렇군요...(처음 알았음)
으으.. 묘하게 춥네요..(손이 추움) 이불.. 이불이 필요해.. -
68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7:57:42이불을 덮고 따뜻하게 있어주세요 미미주8888888
-
690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58:56(이불 가져와서 따땃하게 있는중..)
.dice 1 5. = 2
1. 진단
2. 노력해봐
3. 단문
4. 게임
5. 꺼져 -
691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7:59:18....전 선도 못긋는 쓰레기손이라서... 노력..(먼산)
-
692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01:35아니 왜 그렇게 말하세오...8888888 그래도 미미주 글은 잘쓰시잖아요888888
-
693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8:08:53사실 글도 잘 못 써오...(흐무룩)
-
694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10:39아닙니다 잘쓰세요! 공인할 수 있워요! 캡틴한테 물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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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8:18:43그렇지만..잘 쓴다고 하기엔 부족해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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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20:06그래도..그래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렇게 잘쓰는건 아닌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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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8: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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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칙칙 폭폭!!! 답레 열차 왔따!!!>:3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8:28:30>>654 [소미]
' 오호라ㅡ 비화 교수님께 확실히 부탁해봐야겠네. '
그걸로 또 곤 선생님 괴롭히려고요? 팔락팔락 움직이는 토끼 귀 모자를 보던 건 선생님은 키들키들 웃었습니다. 아아, 곤 선생님이 이러다 스트레스 엄청 받겠어요, 건.
' 청룡님 다워서 좋다고 해야할까ㅡ 뭐, 그런거지. 주궁도 아이들이 모두 활발한 편이잖아? 그런 거야. '
기숙사 별로 신수들이 고른 인물상이 있는 모양입니다. 건은 재밌다는 듯 고개를 까딱까딱 기울였습니다. 기다리고 있겠다는 답도 돌아왔겠다, 주문을 하러 가볼까요? 호박 주스를 주문한 건 선생님은 곧 완성된 호박주스를 갖고 자리에 돌아왔습니다.
' 호박주스도 오랜만에 마시네ㅡ '
뭘 선물하러 오기만 했지, 마시려고 온 적은 없었잖아요. 그러니까 그렇죠.
>>673 [버들]
' .... '
[ 잘 됐구나 ]
팔을 벌리며 활짝 웃는 버들을 보던 가온의 눈이 부드럽게 휘어졌습니다. 기뻐하니까 자신도 기뻐지는 모양이지요.
[ 바기라? 패밀리어 이름이 바기라야? ]
[ 그러면 너의 이름은? 버드리야? ]
안타깝게도, 가온은 버들이 아니라 버드리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적어서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 .... '
매일 같이 있다는 말에 조용히 바기라를 내려다보던 가온은 애매한 표정을 짓는 표범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정말로 모르는 것입니까? 아이고.
' .... '
[ 저... 내 부탁 들어줄 수 있어? 약간 개인적인 건데..... ]
어린 후배에게 무엇을 부탁하려고 하나요? 응? -
69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28:41버들주....??? 아니 버들아????????(오열)
-
700 늦은 웹박수◆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8:29:26학원 소유의 부엉이들이 날개를 펄럭이며 날아왔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떨어뜨리는군요. 자아! 열어서 확인해봅시다!!!!
[버들주 비설 확인했습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D]
//웹박수 공개는 이것으로 마무리:3~ -
70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30:06버들주 축하드리구 캡틴 어소사!:▶
-
702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8:31:07비설에...
큰 문제가 없군요??? =)
감사합니다! 어소사! -
703 늦은 웹박수◆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8:32:12>>679 호에에에에ㅣ... 버드리....
>>702 넹!! :3 -
704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35:31않이 버들주 반응이......??(동공쌈바)
크흡 그와중에 호에에하시는 캡틴 귀여우셔...:3 -
70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8:37:57얍 리갱
...? 버들아...? -
706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39:43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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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8:39:43다들 어서오시고... 버들이.... 버들이....
뭐여 뭐 옆에 따라다니는 아조씨가 막 삼촌이라서 죽이기라도 한 건가..(모 소설을 본 부작용)(버들주: 뭘 보신거에오. 아닌데오..) -
708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8:42:35모두 안녕하셔요~~~~
버들이가... 아니 버들주 버들이 흑화(?) 안시킨다면서요ㅠㅠㅠㅠ 그래서 저녁도 꼬박꼬박 먹었는데ㅠㅠㅜㅠㅠ(?? -
70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42:39대체 무슨 소설은 보신거에요 미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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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43:20:D 버들이 하고 싶은 거 다하자.....(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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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8:45:15그 소설은 대체 뭐에요ㅠㅠㅠㅠ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버들아... 네가 행복하다면 상관없어...(야광봉2 -
712 늦은 웹박수◆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8:46:12도영주 어서오세요!!
동생이 재밌는 영상 추천해줘서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3 -
713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49:02아앗 재미있는 영상이라니! 휴일을 재미있게 보내신다니 다행이에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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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8:51:34안녕하세요 캡틴! 재밌는 시간을 보내시는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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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8:54:54재미있는 걸 보신다니 다행이네요..
어.. 소설... 어...(먼산) -
716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8:55:46대체 무슨 소설이시길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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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04:13미메시스주는 무슨 소설을 보셨길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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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05:09결로현상이 일어날까봐 창문을 손가락 한마디만큼 열었는데.........살려주세요;ㅁ;(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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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소미-건쌤 (3805934E+5) 2018. 12. 27. 오후 9:07:51아무래도 건 선생님이 토끼 귀 모자에 완전히 꽂히신 것 같은데... 너는 귀를 파닥대며 생각에 잠겼다. 저걸로 또 곤 선생님 놀리시려나? 저런. 불쌍한 곤 선생님. 너는 귀를 파닥대는 걸 멈추고 토끼 발을 그대로 내버려두었다. 아무래도 건 선생님이 자신을 보고 토끼모자를 구입하려 했다는 건 말하지 말아야겠다.
"하긴. 기숙사 별로 분위기가 다를테니까요. 청룡은 청룡만의 분위기가 있을거고..."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내가 만약 주작이 아닌 다른 기숙사로 갔으면 어땠을까? 너는 생각에 잠겼지. 너는 입학할 때 주작과 현무의 선택을 받았다. 만약 현무로 갔으면 어땠을까? 너는 생각에 빠지다가 고개를 흔들었다. 어쨌든 자신이 주작을 택했으니 여기서 잘해봐야겠지.
"그래요? 평소에 호박주스 잘 안마시나봐요."
전 좋아하는 편이어서 자주 마시거든요. 너는 말을 덧붙이고 다시 한 번 호박주스를 삼켰다. 사실 너는 카페에 들릴 때마다 호박주스만 시켜먹었으니까. -
720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9:08:23어..음...어... 아뇨. 그렇게 말하기 어려운 소설은 아니지만..요? 궁금증을 위해 맥거핀으로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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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08:40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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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09:14>>720 아닛 세상에!! 미미주 궁금증을 풀어주지 않으시다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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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13:23않이.. 서월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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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9:14:11허억 서월주ㅠㅠㅠㅠㅠ 이불밖은 위험한데 창문은 더더욱 위험해욧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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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15:13소미주 어서오시고 얼른 답레 이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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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16:03겨...결로현상이 더 무섭습니다..(흐릿)
조금 남겨두고 닫았워오... ;3 걱정 감사합니다! -
727 선우주 (6137117E+5) 2018. 12. 27. 오후 9:17:35갱신합니다! 밖은 너무 추웠습니다...아 물론 지금은 집 도착해서 담요 둘둘 덮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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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9:18:01선우주 어서오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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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9:19:19어서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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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20:10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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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20:32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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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선우주 (6137117E+5) 2018. 12. 27. 오후 9:32:43다들 안녕하세요!!! 앗 갑자기 붕어빵 먹고싶다(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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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36:05저저는 호빵이요!!!!!!(손번쩍)
붕어빵 하니까 뽀짝 질문 타임!:3
애들이 붕어빵을 먹을 때.
꼬리부터/지느러미부터/머리부터/통째로(?)
어느쪽인가요!(?) -
734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9:36:46붕어빵.. 맛있죠.. 먹고싶다... 아..아냐.. 먹으면 살..(동생을 본다. 본인을 본다) 응. 먹어서 속 안 좋아지는 게 문제지 살은 문제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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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9:37:29도영이는... 노멀하게 머리부터 먹어요. 팥은 좋아하는데 통팥은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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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선우주 (6137117E+5) 2018. 12. 27. 오후 9:40:06선우는 지느러미부터 먹을 것 같습니다! 바삭바삭하다고..!
아아...호빵....야채호빵...먹고싶다..... -
737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40:14자체 질문에 답하자면 서월이는 통째로 먹습니다:3
서월:뭐요?
서월주:뭐??
서월:내 입천장의 안전은 어찌할 셈이신가?
서월주:이미 네 미각은 맛가서 괜찮아! >:3
서월: (그 이야기가 아닐텐데)
도영이는 노멀하게 머리부터......(끼적) -
738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41:38꼬리부분 바삭바삭하죠888888 꼬리까지 팥 꽉 차있으면 진짜88888
저는....연유호빵이요...두어번 먹어봤는데 찬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완전 맛있어서...8888 -
739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9:43:27미메시스는..
....길거리 음식하곤 연이 없어서 스테이크 썰듯 썰어먹지 않을까...는 농담이고. 그때그때 다르지 않을까요?(사실 미미주가 그렇다더라) -
740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9:44:32호빵.. 저는 트럭에서 파는 덜 단 찐빵이 좋더라고요.. 시중 팥호빵은 너무 달아..
근데 연유호빵 같은 건 딱 달아야 맛있더라고요. 뭐지 이 모순? -
74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46:36스테이크 썰듯이..... :ㅁ(미미주:아니라구요) 아앗 그때그때 다르다라....(메모)
연유호빵은 혓바닥의 안전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래도 맛있워오... 찾기가 힘들어서 그르지....(._.(힝구 -
742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9:47:48그거 이제 인터넷에서만 판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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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48:33아안돼8888888 왠지 집에서 해먹으면 그맛이 안나는데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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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건 - 소미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49:30' 후후후후.... 나는 학원을 비울 수 없으니까... '
이미 완전히 자신의 세계에 빠져계십니다만. 미래의 곤은 토끼모자에 고통을 받을 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넘깁시다. 곤 선생님이 해결할 것입니다.
' 그런거지ㅡ 그러고보니까, 주궁 학생 대표는 다른 신수의 선택도 받았었지? '
건은 생각난 듯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고보면, 지금 졸업 학년도 학생들부터 두 개 이상의 기숙사 선택을 받은 학생들이 꽤 되었지요? 백호는ㅡ 넘깁시다. 원체 빠르게 낚아채잖습니까.
' 응ㅡ? 아, 그렇지. 호박 알레르기가 있었기도 하고... 요즘에는 선물로 사가기만 하니... 오, 맛있는데? '
건은 호박 주스를 홀짝였습니다. 오, 오랜만에 마시는 호박주스는 맛이 좋았습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데구르르 굴리던 그가 씩 웃었습니다.
' 알레르기가 많이 나아졌으니 제법 자주 사 마시러 와야겠어. '
그런데 사슴뿔은 언제 사라지는 걸까요? 건은 손으로 사슴뿔을 받쳤습니다.
' 이걸 잘라서 팔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
아니요, 절대 안되는데요. 이 사람아. -
745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51:24아니 사슴뿔을 팔면 안돼요 건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님ㅋㅋㅋㅋㅋ빨리 낚아채시는 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건쌤은 호박 알레르기가 있으셨다....(메모하기) -
746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9:54:17헉 서월이 한입에 다 먹는다니...!!! 화끈해! 멋있어! 고져스!
오너가 단팥호빵이 최애인고로 도영이도 단팥호빵이 최애입니다. 클래식은 클래식이라 좋은거에요~ -
747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9:55:09아니 건쌤 팔지마시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슴뿔을 아껴(?)줍시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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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56:49호빵....
:D 호빵 맛있지요(끄덕끄덕 -
749 소미-건쌤 (3805934E+5) 2018. 12. 27. 오후 9:58:25"설마 토끼모자로 곤 선생님한테 장난치려는 건 아니죠?"
네가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다. 만약 그렇다면 그 토끼모자를 자신이 쓴 거 보고 샀다는 얘기는 비밀로 해달라고 해야지. 너는 다시 토끼의 발을 누르면서 생각했다. 자신한테 불똥이 튈법한 일은 원천봉쇄해야겠다.
"네. 현무님의 선택도 받았어요."
선택한 건 주작 기숙사였지만요. 너는 태연하게 말하였다. 어째서 자신이 현무의 선택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자신의 마음은 그리 깨끗한 편이 아니었는데도. 아, 어쩌면 현무가 본 것은 과거의 자신인가?
"호박 알레르기요? 그럼 마시면 안되는 거 아니에요?"
암만 최근에는 나아졌다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 너는 불안불안하단 표정으로 건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알레르기가 있으면 조심해야 할텐데.
"어... 음... 자를 때 아프지 않을까요?"
엄청 아플 것 같은데. 너는 뿔을 쳐다보며 말했다. -
750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9:58:48호빵 맛있어요!!!!(마주 끄덕끄덕)
>>746 그리고 그렇게 먹으면 입천장의 안전은 책임지지 못합니다(??????) 따라하면 안돼오.... -
751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9:59:47샤워하고 나서 잇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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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0:00:46>>750
저는 그럴만한 배짱이 없기에 상상으로만 실행하는걸로... 서월주도 조심해서 드셔요! -
753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0:00:58다녀오십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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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10:03:25다녀오세요 캡-
호빵.. 맛있기는 한데. 사실 예전에는 팥보다는 고구마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빵 부분은 보라색이고 안은 노란 고구마였는데.. 은근 맛있었어..
사실 야채호빵을 별로 안 좋아했어서 예전에 호빵이 그리 다양하지 않았을 때니까.. -
75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0:06:39붕어빵 호빵하니 예전에 먹었던 고구마 도미빵 생각나네요... 먹을땐 감흥 없었는데 뒤돌면 생각나는 묘한 맛...
그렇다고 특별한 맛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달콤한 맛이였어요 -
756 선우주 (6137117E+5) 2018. 12. 27. 오후 10:07:23캡 다녀와요!!
>>754 헉 뭐지 그호빵 뭔가 알거 같아요 어디서 본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전 야채 채소 별로 안 좋아하는데..호빵은 야채호빵을 좋아합니다(이상함) -
757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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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1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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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0:12:10캡틴 다녀오시구!
버들주의 무언가가 터져써!!!!!:ㅁ -
760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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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선우주 (6137117E+5) 2018. 12. 27. 오후 10:12:57이미지 저만 안보이는 건 아 깜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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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10: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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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0:15:33아니 버들주 떡밥 먹게 해주세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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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새싹 ◆tt8iCvOr6o (4918891E+5) 2018. 12. 27. 오후 10:16:06올라갔드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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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선우주 (6137117E+5) 2018. 12. 27. 오후 10:19:04버들이 떡밥 저거 뭐에요...(울 준비) 아니 저 옆에 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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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0:21:11버 버들아...!!!!!(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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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0:22:20??? 버들아??? 저 피투성이의 손 뭐죠....???? 아니 버들이 왓헤픈???
...은 악귀인가??? -
768 은혜 갚는 까치 버들 - 호고곡 부탁이다! 퀘스트다(?) 가온 (4918891E+5) 2018. 12. 27. 오후 10:41:03얼마나 좋으면 저리 활짝 웃을꼬. 너는 그의 눈이 부드러이 휘는 모습에 아이처럼 웃을 뿐이다. 패밀리어 이름이 바기라냐는 질문에 너는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고, 버드리라는 질문에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지.
"응! 바기라 이름은 바기라구, 버드리...웅...유버들! 버들 유에 버드리!"
단순히 아이였기에 발음 문제였겠지. 너는 바기라를 꼬옥 끌어안는다. 바기라가 그렇게 좋은가보다. 음...그래. 좋을 법 하다. 너는 바기라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많은 유대감을 얻었으니. 바기라가 너에게 보이는 모습은 부모의 마음과도 같았나.
"웅? 무슨 부탁인데요? 버드리 다 드러주 쑤 이써!"
그래. 퍽이나. 너는 지나가던 선비님께 은혜를 갚으려는 까치(?)의 표정을 지었지. 여명에 있게 해줬으니 은인이다 그 뜻인겐지.. -
769 실수, 혹은 자비. 어느쪽이였지?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0:48:16단씨 가문에서는 혼혈은 아예 그 성씨를 물려받지 못한다. 한치의 섞임도 용납하지 않으며 동시에 그들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입에 담지 않지만 그들의 존재는 애초에 가문에 인정을 받지 못한다. 제명, 아니 그것은 죽음이였다. 이름도 받지 못한 채로 존재 자체가 묵인되는 것이다. 아이는 알고 있었다.
*
순수혈통의 집안에, 그것도 극순혈주의 사상을따르는 집안에 태어난 작은 생명. 그 생명의 존재를 알고난 뒤에 잦아진 자신의 언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자신의 분을 참아내지 못하고 처소를 엉망으로 만드는 것이 계속되었다.
혼혈을 용납하지 못하여 성씨를 물려주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난 생명은 순수혈통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재능을 타고나지 못한 존재였다. 자라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이가 아장아장 걷는 그 아이가 자신의 손을 통통한 손으로 쥘때에 눈을 감았다.
죽음은 그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생각했었는데.아이는 어른거리는 자신과 자신의 언니와 닮은 노란계열의 눈동자의 말갛기 그지 없는 눈빛을 지워냈다.
죽은 자를 기리고 죽을 자를 헤매이는 존재는 태어나지 말아야했던 존재를 지워야한다.
그것이 자신의 언니가 원하고 그것이 가문이 바라는 방향성이니까. 단씨 가문은 스큅의 존재를 용납하지 못했다. 서월은 가만히 동생의 온기가 스쳐간 손으로 가만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
그 원망과 서러움은 모두 이 내가 지고 가마. 짐승이 그르릉거리는 듯한 웃음을 흘렸다.
*
"쉬이, 울지말거라."
떨어지는 피가 바닥을 깊게 적시고 들어갔다. 어디선가 은은하게 나무가 타들어가는 장작의 내음이 성큼 다가왔다. 어째서? 어째서? 이해할 수 없다는 물음만을 던지는 모습에 서월은 들고 있던 단도를 늘어트려서 손가락을 타고 뚝뚝 흐르는 선혈을 응시했다.
"너는 여기서 죽은게야. 내 너를 죽인게다. 그것만 기억하거라."
서월은 쥐고 있던 단도를 타오르는 아궁이가 있는 쪽으로 단도를 집어던지고 작은 아이의 어깨쪽 옷깃을 쥐어 숨을 죽인 채 기다리고 있는 방계에게 던지듯이 밀쳐냈다.
그것은 실수였나?
아니면 처음으로 보인 자비였나?
이것은 실수라고 서월은 생각했다. 방계가 양손으로 눈을 감싸쥐고 피가 섞인 눈물을 흘려내는 아이를 이끌고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서월은 피가 묻은 손을 물끄럼하게 지켜보다가 퍽 다정스레 미소를 띄웠다.
"그래, 숨만 붙어 있다면 어찌 못살겠느냐."
*
단지 네가 살기를 바랬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기 그지 없는 죽음을 조금이나마 벗어나길 바랬다. -
770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0:49:52맥락도 없고 결론도 없는 독백이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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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소미-건쌤 (3805934E+5) 2018. 12. 27. 오후 11:13:40않이 잠깐 서월쓰 왓해픈... 그럼 서월이가 스큅인 동생을 살려준 거 맞죠? 않이 서월쟝... 착해...(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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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16:32죽이려고 하다가 눈만 다치게 하고 살려보내준 겁니다:3 물론 동생 따위 없다고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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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23:43얍 리갱
...? 왓... 왓이즈... 왓...
서월이 동생도 있었어요...? 아니 잠깐... 아니... -
774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24:57어어 위키에 작성해뒀습니다!
넵! 배다른 동생이 있었고 스큅이였고 서월이가 원래는 죽이려다가 고쳐먹고 살려보내서 마법세계와는 아예 단절시키고 머글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
775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25:38그리고 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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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소미-건쌤 (3805934E+5) 2018. 12. 27. 오후 11:26:27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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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26:31안녕하세요!
뭔가 생각지도 못한 사실이라 충격이... 그렇지만 머글 세계에서 살고 있다니 어찌보면 다행일지도... -
778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27:52자세한 사항은 위키를 참조해주세요(찡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입밖에 동생이 있다고 말은 안하니까요^ㅁ^
본래라면 세자매랍니다...! -
779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29:05>>778
아핫 위키에 있었던 설정이였군요 꼼꼼히 읽어봐야겠어요☆
세자매였군요... 문득 그 스큅 동생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궁금해지네요... -
780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29:38듣는 노래마다 테마곡으로 쓰고싶다... 근데 죄다 사랑에 실패하고 울부짖고 질척이는 내용이야...(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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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33:02모릅니다!:▶
살려보내주긴 했지만 그 이후로는 연락을 못하게 단단히 서월이가 일러뒀으니까요^ㅁ^ 일단살아는 있다는 소식은 간간히 듣는 모양입니다.
그리고....그런 테마곡은 안이애오.....88 -
782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35:22그것은... 우리 모두의 의문으로 남겨두자는 서월주의 뜻인가(서월주:아님)
머글 세계로 간건 조금 자란 후였나요? 그럼 본인도 마법 세계를 기억한다는 뜻인가...
괜찮아여... 이미 테마곡을 2개나 골랐으니(근데 둘 다 좀 흠좀...한 노래임) 더 이상은 무리... -
783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38:10글쎄요 모든것은.....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뭔)
흠좀....하는 노래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영주 취향이 정말 고급지셔(코쓱) -
784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40:22>>782 TMI...
첫번째 테마곡:정황상 화자가 연인과 헤어진 것으로 보임. 아 깨졌어요 아아
두번째 테마곡:대충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노래인데... 원작(뮤지컬 넘버임)에선 짝사랑 상대가 화자를 싫어함(나중엔 좋아하게됨)
(음... 에반데...) -
785 ◆Zu8zCKp2XA (7360874E+6) 2018. 12. 27. 오후 11:41:34그어어어... 왠지 두통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아까 유튜브에서 아무 생각 없이 엑소시스트 영상 봤었...다....ㅇ<-<
내일 아침까지는 아마 이 상태일 듯 싶어요.. 내일 만나요.... ;0; -
786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41:39>>783
어른의 사정이군요(서월주:아뇨)... 이 모든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서월주:아니라고)
예... 어쩌다보니... 듣는 노래마다 다 이어지는 것보단 파탄나는게 많더라고요... 사실 그런걸 더 좋아하기도 하고(???
이어지는 노래보다 안이어지는 노래 멜로디가 더 좋단말이에욧(궤변 -
787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43:18캡틴 안녕히가세요! 헉... 아침엔 괜찮아지실거에요! 푹 주무세요!
-
788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45:21아이고 세상에 캡틴 푹 쉬세요!!!!!88888 숙면에 도움되시는 방법 꼭 쓰시구!!!!!! 악몽 안꾸시길 바래요(보듬보듬)
>>786 아니 맞슘미다:▶(????) 아니 테마곡이....전부.....(흐릿(이런 서월이 테마곡은 홍연이다 -
789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11:46:07
수면다큐 순수혈통 다큐멘터리 n화
저기 아무것도 없어보이는 평지에 피나카의 성과 저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어째서 이 땅에 피나카가 존재하는지에 대해 많은 의문을 표했으나, 그들은 한낱 이슬이 되어 사라졌고 남은 것은 피나카 뿐이었습니다. 그만큼 길고 긴 세월을 이 땅에 살아온 그들의 자취를 따라가봅시다.
그들이 사는 땅은 현재 머글들의 말로는 -라고 불리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기가 너무나도 강대한 곳으로, 머글들의 버뮤다 삼각지대와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되는 곳입니다. 틀린 말도 아닌 것이, 그 광대한 땅의 사유적인 것이 피나카와 그 방계에게 귀속되어 있는 것이기도 하였으니..(이하생략)
그들의 본가를 살펴보자면 먼저 꽤나 단정한 구조가 눈에 띕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복잡한 구조를 단정하게 보이도록 공을 쓴 흔적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그들의 인내심과 집착성을 은밀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마법으로 이루어진 정교한 보안장치는 침입자들조차 감탄할 만큼 아름답고 교묘했습니다. 침입자들이 새들이라는 사실만 빼면요. 새를 놓아준 피나카의 이들은 고운 얼굴로 보안을 수리하는군요.
???: 침입자가 사라진지는 근 백년도 넘었고, 가끔 걸리는 것도 날짐승이나 들짐승이 간혹이니까요.
조금 더 둘러보려던 우리의 앞에 불쑥 튀어나온 것은 유령이었습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르면 이름은 '마리아'로 아주 오래 전의 어떤 공주님이었다고 합니다. 그 말 대로 무척이나 고귀해보이는 외관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유령이 된 것인지 모를 의문을 안고 저택의 안쪽으로 들어가자 그들이 수십 세기간 모아온 수집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오 이것은 고대 이집트의 유물이로군요.
//에잇 안써.(던짐)(뭔가 개그성으로 써보려다가 망함)
나레이션은 이런 느낌으로(상단의 동영상) 생각중... -
790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46:40>>788
아닛 왜요 홍연 좋잖아요 동양풍에 가사까지 짜임새있고 얼마나 좋아요 물론 제 테마곡의 가사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작사가님들 짱짱맨(급수습
근데 써놓고보니 도영이 테마곡 왜 죄다 깨지는 노래야... 첫사랑 실패 플래그를 착실히 채워가는구만... -
791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11:47:04앗. 캡은 푹 쉬세요..
-
792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48:12아니 미미주 단문...! 다큐풍이라니 신박해요!(흥미)
-
793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48:37아앗...미미주의 방대한 설정 풀이인가!(줏어먹기)
>>790 서월이가 너무 동양풍이 짙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마곡은 쉬웠는데 목떡 찾는데 시간 엄청 걸렸구... :3
아니 그보다 왜 플래그를 쌓아요! 그건 부수라고 있는겁니다!! 생길거에요! -
794 미미주 (4332718E+5) 2018. 12. 27. 오후 11:50:54아뇨 그건 아닙니다. 그냥 다큐풍으로 써보고 싶었을 뿐...
설정풀이라기엔 그냥 적당히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물론 피셜적인 걸 많이 적었지만오.
다만 마리아가 공주님이었다라는 것 같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도 많습니다. -
795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51:59>>793
동양풍 좋지요... 정작 그 동양이라 불리는 곳에서 살고있지만! 그 고고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동양풍의 묘미인것 같아요! 서월이도 그렇고...
목떡...목떡은... 도영이 목떡은 반쯤 포기했어요... 성우님들 목소리를 찾자니 애니메이션을 잘 안봐서 참고해야할 목소리나 배역을 못찾겠고... 대충 생각해본건 모 능력자 게임의 바람돌이 중 한명입니다만... 도영이랑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는게 힘들어서 그냥 뭐 대충하기로 했어요(도영:내가 인어공주냐고요
플래그는 뭐 그냥... 모두를 사랑하면 됬죠 뭐!(대충대충 -
796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53:48괜찮습니다! 없어도 도영이는 충분히 매력적인 것!(엄지척)
>>794 앗..아앗 그렇군요..... -
797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54:12목떡하면...
나:괜찮은 목소리를 못찾겠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도영이 나잇대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참고해볼까?
(팩트:애니메이션을 잘 안봐서 성우님들 목소리를 모름)
나:어렸을땐 많이 봤으니까! 그럼 어렸을때 본 작품들을 참고하면!
(팩트:어렸을때 본거라 성우님들 목소리를 까먹음)
나:그럼 게임 캐릭터는???
(팩트:게임을 안함)
해서 포기했습니다... 아이돌분들 목소리에서 따오자니 다들 목소리가 성숙하셔...(우럭 -
798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55:17>>796
에헷 고맙습니당! 서월이도 매력짱!(엄지척2
>>794
오 그렇군요... 그러한 생각이셨다니... -
799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56:27유튜브쪽에서 목떡으로 치면 무지하게 나오긴 하는데 흠.....(흐릿) 화이팅이에요!
단가놈은 목소리만 좋을 뿐입니다() -
800 도영 ◆.A.70nlg5s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57:43>>799
아유 그럴리가요 서월이는 말투부터 모든게 다 짱짱입니다(손사래
앗 그런 방법이... 왠지 엄청 헛고생한 기분이에요...!
-
801 서월주 (0028498E+6) 2018. 12. 27. 오후 11:59:07허걱.. 엄청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부끄럽)(서월:(정색
거기서 적당히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팁을 드리는거구:3 -
802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00:44사실이니까 괜찮아요! 서월이는 쏘 고-져스하니까!
옛 감사합니다 서월주!(꿀팁에 몸둘바를 모름 -
803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01:57도움이 되길 바래요^ㅁ^!!!!
-
804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03:21>>803
(기쁨의 힙합댄스)예에! -
805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04:33분명 순수혈통 다큐멘터리 제작하면 미치도록 잠올 게 뻔합니다. 게다가 길이도 우주의 끝을 찾아서보다 무지 길 거잖아...
12시 지났으니까.. 다갓님께 기원.
.dice 1 4. = 3
1. 진단
2. 단문
3. 질문
4. 꺼져 -
806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05:16질문.. 받지만 없을 거야... 아마도..?
-
807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05:18와! 질문!(두근
-
808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12:07:51캡틴 푹 줌시구 아니 서월아...!!!!! (동공지진)(오열)
-
809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08:02미미는 단것 좋아하나요?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이 있나요? 그리고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의 장르는 뭔가요?!
-
810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08:15와 버들주! 안녕하세요!
-
811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12:08:24안ㄴ녕하새오!!!!!
-
812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15:07이제까지 꽤나 어필했다고 생각했지만 단것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이라면..음.. 없네요. 골탕먹이는 용도로 남에게 먹인다면 좋아할지도요?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의 장르..
책은 대부분 좋아하지만. 고전 좋아합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강의라던가 희곡도 읽는 편이고.. 영화 장르는 가리지는 않겠지만. sf에 흥미로워 할 것 같아요. -
813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15:25다들 어서오세요-
으.. 바람 부는 소리 엄청나.. -
814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17:04>>812
(메모 중) 미미는...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은 없지만 골탕먹이는 용도라면 좋아한다... 고전을 좋아하며... sf에 흥미로워함... 알겠습니다!(수첩 팡 -
815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21:42버들주 어소사!:▶
지..질문..질문이라니....!!! 드립밖에 안떠올라서 잠시 생각하고 오겠습니다^ㅁ^ -
816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22:42>>808 네??? 아니 그 되게 평화로운....유일하게 서월이 양심이 살아서 팔딱인다는 걸 알려주는(????) 독백인뒈오.....
-
817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24:28아포칼립스 4기수 외형같은 소소한 질문도 오케이입니다.(??)
...파민이랑 기록자님만 빼고요. 걔네 둘만 제대로 못 정했ㅇ.. -
818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12:35:45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 글쎄요?? =)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고개 기울이기, 목걸이 만지작대기, 허공 쳐다보기...
003 맛있는것, 맛없는 것 중 가장 먼저 먹는 것은?
-> 맛없는 걸 먹고나서야 맛있는게 더 맛있어진다나 뭐라나..
버들?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 유감스럽다는 반응이겠지요. 그리고 우습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망쳐버린지 오래거든요.
아닌가? 또 다른 기회인가?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 변성기도 안 온 아이의 목소리가 나쁘지는 않지요.
325 드라마 or 영화
->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영화?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버들: 잘 모르겠어요..버들이는 착하게 말한다고 생각했는데..착해착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걸까요..(울망)
백찬: 야 이 꿈동산에서 팔딱팔딱 뛰어놀 아기 개구리야~!!!! 또 우리 애를 울려~~?!!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버들: 핸드폰이 모에요? (갸우뚱)
"너의 이름은?"
버들: 버들 유! 버들! 해서 유버들 이에요! 버들버들이래요!!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버들?: 어찌할까요. 나는 나와 다른데. 적당히 잡귀라도 붙여주어야 할까. 사지를 뒤틀어야 할까. 몸부림치되 비명을 지르는 장면은 교육에 좋지 아니할터인데.. 그대가 해결해주면 아니되어요? 응? (그는 질문자의 팔을 껴안았다.)
"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버들?: 딱히 필요하지는 아니하지요. 평범히 있고 싶습니다.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버들?: 글쎄........굳이 이상이라는 것이 필요하다면 말 잘듣는 충신일까....아무렴요, 제아무리 내 왕이 군림하여도 간신이되 충신이 없다면 모름지기 소용이 없는 법입니다. 아니한지요? 나도 그걸 원하니 말입니다. -
819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37:54아악..!!!(울면서 버들주 진단 메모하기) 아니 그보다 이상적인 애인상이.......(동공지진)
시비걸렸을때의........(뒷걸음) -
820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38:44(메모 중)버들이에게 시비를 걸면... 내가 털린다... 버들이 이상형... 아니 애인상은... 충직한 사람...(메모메모
-
821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40:17단문 잘 쓰는 분들 너무 신기하다... 단문 쓰려고하면 머리부터 과부하가 오던데...(멍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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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40:33버들이에게 시비를 걸면 상대가 털리는군요(납득함)
-
823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44:01버들이에게 시비를 걸면 털린다...(메모)
-
824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44:17문득 버들이가 아델리 펭귄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물론 버들?이...(키는 귀욤뽀짝하지만 봐주지 않는...)
-
825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47:51다음 독백은...그걸 쓸까요 다갓?
.dice 1 2. = 1
ㄱㄱ
ㄴㄴ아직!;;;;; -
826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48:32???? 아니 렬루요???????
.dice 1 2. = 2
한입으로 두말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
827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49:10다갓이 밀당하시니 안쓸래요......(._. 힝구다...
-
828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전 12:51:09(좀비) 그어어... 두통 진짜 심하다...ㅠ 갱신합니다....
-
829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51:50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단서월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들이 후회해야 해요."
이 소원은 언젠가 물러질까.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뼈맞음) -
830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52:27캡틴 어소시구888888 아이구 괜찮으세요?????(부둥부둥)(보듬보듬)
-
831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52:50캡틴 괜찮으세요...?? 어서오세요ㅠㅠㅠㅠ(뽀담뽀담
-
832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55:13슬쩍 빠져나온 우 도영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저를 따라 주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렇게 안타까울 수가 없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아니 이게 뭔 상황이여(당혹 -
833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55:27어서오세요 캡...은 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쓸쓸해 보이는 미메시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 사람에게 구속되고 싶어요."
그 사람은 전혀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미미주: 잠깐만. 그럴 성격이 아닌데..? -
834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56:05아니 두분 진단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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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56:30저도 당혹스러워요... 아니 그보다 미미주 진단이...?!(말잇못
-
836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57:11>>832
아니 슬쩍 빠져나왔다니 어디에 갇혀있기라도 했나 설마 아즈카반...? 흑화 엔딩인거니...? 그런거니...? -
837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58:01기숙사..기숙사일거에요!!!!!!!!아니 흑화루트라니 무슨 소리입니카!;ㅁ;
-
838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58:54>>837
기숙사에 갇혀있던거면 추종자 승리 엔딩인가...?!(충격
상상도 못한 진단에 말을 잇지 못하는... -
839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2:58:55미메시스는 굳이 분류하자면 구속당하는 쪽보다는 구속하는 쪽일 텐데..(당혹)
-
840 소미주 (5217007E+5) 2018. 12. 28. 오전 12:59:16침을 삼키는 김소미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나를 도와요."
솔직하지 못한 소원이었다.
솔직하지 못하긴 개뿔 겁나 잘 맞는데. -
841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00:22앗 소미주 안녕하세요! 소미도 진단이...?!
-
842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전 1:01:02저는 아마 괜찮답니다.. :3c
우와아아아.... 다들 진단이... :3 -
843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01:39진단이... 진단이...(말잇못
-
844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01:54안녕하세요 소미주-
다른 걸로 했더니...
아파 보이는 미메시스 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저 너무 절박해요 절절해요 설사 이 뒤가 낙원이라 하더라도 확증을 원해요"
벌써부터 후회하는 듯한 미메시스 .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
845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전 1:03:12소미주 어서오세요:3
아 진짜로 자야 하는데.... 일단 자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3 -
846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03:53당장 주먹이라도 들 법한 우도영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도망쳐야 돼, 도망쳐야 돼! 어디로 가야 해?"
사랑은 아팠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저도 다른걸로 했더니... 아... 도영이가 사춘기가 왔구나(?) -
847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04:30>>846
응? 아니지 잠깐 도망쳐야한다니 너 뭐 첫사랑이랑 뭐라도 부쉈니...?(의심쩍은 눈초리 -
848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04:59소미주 어소사!:▶ 그리고 다들 진단이......(흐으릿)
앗 캡틴 푹 주무세요888888888 -
849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05:39캡틴 푹 쉬세요! 좋은 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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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전 1:06:39캡은 푹 쉬세요... 으... 저도 자야겠네요... 아무 생각이 안들어..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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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07:26잘가요 미미주! 좋은 꿈 꾸세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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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07:34자존심 상해 보이는 단 서월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결과를 달리 하고 싶어요."
우는 듯 웃는 단 서월.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야 솔직히 말해봐. 단가놈아...너 뭐했어..... -
853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07:57미미주도 굿나잇:▶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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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08:13다들 의미심장한 진단만 나오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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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10:32두번째 버전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첫번째가 좀 아프네요^p^.......(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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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12:14>>855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절묘함에 말을 잇지 못함) 뭔가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진단들이 나왔죠... -
857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1:13:18네가 스웨터를 입고 8비트 안경을 쓰고 향수를 뿌려보는...
"앗, 햇님 안녕이랍니다!>:▷"
..1시 13분(....?). -
858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13:26전치 2주 나왔습니다~~~! 아 진단님 뼈 제대로 치셨어~~~!!!
맞아요 뭔가.....그러씁니다8888888888888 -
859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14:07안녕하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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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14:57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여선주 어소사:▶ -
861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1:16:43야호 다들 안녕안녕~!~!~!~!!!>:>
사실.. 요즘 요시키가 캐입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대략난감이지만여..(._. -
862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21:01아앗 캐입이 안되신다니.....88888 그런 슬럼프는 누구든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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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23:36맞아요... 캐이입이 어려울땐 조금 난감해지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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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1:27:31파리한 모습인 버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내가 해낼 수 있게 해 줘요."
소원이 이루어지는 날 모두가 화를 낼 터였다.
*
조용히 빌었던 버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귀찮은 놈들이 떨어져 줬으면 좋겠는데."
눈 위 버들?의 발자국이 검다.
발을 작두에 한쪽만 올리셨네...
앗 여선주..슬럼프도 빠르게 지나갈 거예요.888888...(토닥토닥) -
865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1:28:24으응 극복해야지요88.. 다들 고마워요:3!!!♥(츠파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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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30:57...?
버들이 진단이... 진단이... 아니 세상에... -
867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31:13여선주 행복해져랏!!!!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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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1:36:49여선주 극복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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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1:38:17핫차 파이ㅌ-
(버드리 진단 보고 쥬금(????? -
870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39:08죽지마세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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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42:36버들....아......?(쓰러짐)
아니 아니야....그래 버들이 하고 싶은거 다하자....888888888 -
872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1:45:57(소생(쫌-비
따흐흑.. 저 버들?이 처음보구 얼마나 놀랐게요 새싹주....
버들이 하고 싶은 거 다해8ㅁ8 -
873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46:08여선주 극복 화이팅!!!!!!이애오!!!!!!
사실 저도 단가놈 이입이 힘들때가 있워오(여러분:뻥치시네;;;;) -
874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1:46:17아앗 앗 안대오 버들이는 무해하다구.......!!!
그리고..그리고...! 버들?이는....!!!
버들?: 아후후..
버들: 그 웃음은 암묵적으로 쓰지 않기로 했잖아.
버들?: ......우후훗..?
버들: 머야 흑막같아..
버들?: 그럼 어쩌라고요...
버들: 그냥 버들이가 네 몫까지 다 웃을게!
버들?: (*나 쓸데없는 감정소모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언급하진 않기로 했다)
버들: >:3!!! -
875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4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버들?이 넘모 취향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버들이도 귀엽고 그렇다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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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1:52:14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들이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버들이가 행복하다면 버들이 하고싶은거 다해! 왕도 하고 다해! 황제 버들이가 세상 밝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커여움에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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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1:58:59버들아 누나가 사랑해 알지..?(버들: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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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00:20아니 난데없는 사랑고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저는 맥락없는 독백이 접혀서 햅삐!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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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2:01:19안이 다들 버들이를...(동공지진)
아니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 와앙 사랑이다!!
버들?: ...누구신지요? <- 얘가 제일 나쁨 -
880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2:01:46>>878 서월주..
독백..쓰실거죠..? -
881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03:20>>880 저 이후에 독백은 안쓸곤대오.... :3 남은 떡밥 풀리고 쓸꼰대오....:3
버들?아 사랑해. -
882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04:22버들주 코와이...(바들바들
버들?아... 나도 널 사랑해... 얼마면 ㄷ(끌려감 -
883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04:48
-
884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2:10:34;;; 왜 그러심 여러분 저 사랑고백 진심인데(?????????
서월주 독배기라구오...?(좀비 -
885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11:11위에!!!!! 갸아악! 위에 있어요!!!!!!!!!88888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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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11:23서월주... 독백...?(훽
독백... 주실거죠...?예...?(좀비2 -
887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12:05아니 이분들 왜 좀비가 되셔ㅋㅋㅋㅋㅋㅋㅋ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루가루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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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12:59(플루가루 맞고 먼지가 되버림)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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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14:35아니 플루가루에 먼지가 되시다니!?!!!!!!!!(청소기로 빨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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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15:42>>889
한 놈이 흙으로 돌아갔네...(파들
괜찮아요... 먼지여도 서월주의 독백을 볼 수 있다면... 괜찮아 행복해... -
891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2:16:03서월주 자꾸 그러시면 내가 1인1독백시켜드립ㄴ
캬아아아아ㅏ아ㅏ아ㅏㄱ(먼지됨22 -
892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16:39한동안 쓸 생각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독백거리가 떨어졌어.....(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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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2:16:44>>891 1인 말구 1일..캬악..
(쥬금 -
894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17:19독백거리가 없는골:3 (귀척(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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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18:44앗 귀여워(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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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2:19:208ㅁ8..!!!! 서월주까지 사망하셨.... 어 잠깐
이거슨 데드엔딩.....???(아님 -
897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21:03(이거슨 귀여운 척 하는 것에 내성이 없는 자의 최후)
데드엔딩......(틀려 -
898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25:26>>897
죽지 말아욧...!(힐- -
899 서월좀비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26:34아앗 살아났다^ㅁ^(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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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31:43와~(서월주 손 잡고 둥글게둥글게(서월주: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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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서월좀비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34:21놓으세요 도영주8888888(어질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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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35:02>>901
노 놓겠습니다(화들짝 -
903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전 2: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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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전 2:39:19(뿌려진 하트 주움)(주섬주섬)
안녕히주무세요 버들주! 저도 사랑함다!
그리고 저도 이만! 모두 굿밤굿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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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여선주 (8353034E+6) 2018. 12. 28. 오전 2:41:30다들 사랑해오!! 나두 사랑한다구!!!!:3
맞하트 뿌리면서 일하러가오:> 다들 좋은밤되사;>!!!! -
906 서월좀비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48:45(맞하트 발싸) 모두 잘자요! 사랑.....사랑합니다!!!!(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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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서월좀비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2:51:10셔터내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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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1:14:29셔터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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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Zu8zCKp2XA (01487E+53) 2018. 12. 28. 오전 11:19:23모닝!!! 답레 듳고 올게요!! 일 중이러 조금 늦습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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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전 11:36:35모닝!!!캡틴 다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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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리오주 (9888682E+6) 2018. 12. 28. 오후 1:56:39갱신해요~~~~~~!!!!! ! :3
그아아악 며칠동안 영화만 줄창 본 것 같아요 나는야 영화인간.... -
912 서월주 (3237708E+6) 2018. 12. 28. 오후 2:40:29호고고곡 리오주 늦었지만 어소시구!!!!!!:▶
영화라! 좋죠:)
늦점 먹을 겸 조금 뒤에 오겠습니다! 아듀:) -
913 서월주 (6598078E+5) 2018. 12. 28. 오후 4:27:24꺄악!!88888 춥다....(덜덜)
잠시 갱신합니다....88888 -
914 ◆Zu8zCKp2XA (01487E+53) 2018. 12. 28. 오후 4:48:24갱신합미다!!!
어믕 머무 바쁘네여퓨ㅠㅠ -
915 서월주 (7896215E+5) 2018. 12. 28. 오후 5:04:46캡틴 힘내셔라!!!!8888888 화이팅(보듬보듬)
-
916 서월주 (7896215E+5) 2018. 12. 28. 오후 5:25:36끌올해놓고 나중에 오겠습니다:▶
으아...지하철 멀미는 싫다.....888888 -
917 소미주 (6527866E+5) 2018. 12. 28. 오후 5:38:19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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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5:48:00갱시인... 으.. 너무 추워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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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서월주 (0282975E+5) 2018. 12. 28. 오후 5:58:28리갱 다시 합니다... 오늘 이벤트... 무리......(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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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그아앗 답레를 받아라!!!!! ◆Zu8zCKp2XA (01487E+53) 2018. 12. 28. 오후 6:04:14>>749 [소미]
' 아하하하ㅡ 글쎄? '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습니다. 건은 씩 웃으며 소미를 바라봤습니다.
' 현무라... 그렇구나. '
현무에 대해 생각하던 건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납득한건가요? 뭐어,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기숙사가 어울리니까요.
' 괜ㅡ찮아. 죽지는 않으니까? 여차하면 병동에 누워있으면 되거든ㅡ '
큰 소리로 웃으면서 말하던 건 선생님은 곧이어 사슴뿔을 매만졌습니다. 어지간히 신경쓰이는 모양이군요.
' [Finit Incantatem] '
건 선생님이 지팡이를 들고 자신의 사슴뿔에 갖다댔습니다. 주문에도 효력이 없자, 그는 작게 앓는 소리를 냈습니다.
신이 만든 것을 지울 수 있을리가.
' 어떻게 된 게 [피니트 인칸타템] 주문으로도 사라지지 않을까. '
앓는 소리와는 또 다르게 즐거워하는 눈치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 으음.... 잘라본 적이 없어서 아플 것 같기는 한데... 고민되네. 시간 되면 사라지겠지 '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곤 다시금 손을 내렸급니다. 이럴 때는 기다리는 것이 상책입니다.
' 학년 대표 학생은 날이 너무 추워지기 전에 주궁으로 돌아가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현무님의 계절은 예삿 것이 아닌데다, 요즘 꽤 자주 우시는 것 같아서 말이야 '
눈이 자주 내렸기 때문이지요. 물론, 자신이 지금 곤에게 가면 정말로 맞아 죽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만.
>>768 [버들]
[ 그렇구나. 이름이 귀엽네. ]
풀이하면 버들버들이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온은 고개를 끄덕이다가 다 들어줄 수 있다는 버들의 말에 눈을 곱게 휘었습니다.
[ 내 패밀리어가 완전히 사라져서 말인데, 새로운 패밀리어를 구해야 해. ]
즉, 말입니다. 가온은 약간 망설이는 것 같았습니다. 위험한 부탁 같은 건 아닐텐데요.
[ 그래서 패밀리어 고르는 것.. 좀 도와줄 수 있어? 새로운 패밀리어를 고르는 것은 처음이라... ]
//퇴근할 때 되어서야 시간 생기는 거 실화입니까..? 갱신합니다...(널부렁 -
921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6:25:47어서오세요 캡- 으으.. 퇴근 할 때에야 시간이 생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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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그아앗 답레를 받아라!!!!!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7:01:47드디어 집입니다.. 체크 방으몈서 화장 지우고 식사하고 오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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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7:11:30다녀오세요 캡- 으으.. 추우니 따뜻한 데에서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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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서월주 (5591247E+5) 2018. 12. 28. 오후 7:12:12오늘 저는 이벤트가 무리입니다....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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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7:26:51서월주 미메시스주 반가워요:3
음므므... 역시 연말이라 그런걸까요... ;3c 인원이 모이지 않은 관계로 내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D -
926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7:37:37가능은 하지만...은 저만이면 무리겠네요.. 오늘은 캡도 푹 쉬시길 바래요. 다들 추워서 웅크리고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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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7:39:18고맙습니다 미메시스주:) 미메시스주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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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서월주 (5200713E+5) 2018. 12. 28. 오후 7:56:19푹 쉬세요!:▶ 연말이 무섭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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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8:02:35회사일도 대충 끝나가는군요:3 역시 연말 파워....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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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8:04:03연말 파워 무섭...
게다가 어제부턴가 한파가 엄청나댔으니까 그것도 있으려나요.. -
931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8:24:50개애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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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8:28:42도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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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8:40:54어서와요 도영주! 으.. 피자 먹고싶네요.. 저녁 먹었는데 왜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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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8:43:47안녕하세요!
피자 좋죠...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 -
935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8:47:51피자 좋아요.. 피자 찾아보는데 맛있어 보이는 거 넘 많네요.. 하몽피자... 먹어보고 싶다.. 한 번 찾아서 먹어볼까..(혼자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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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8:51:05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피자는 많을거에요! 화덕피자처럼 얇은 피자는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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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소미-건쌤 (5217007E+5) 2018. 12. 28. 오후 8:51:11불안한데... 너는 눈을 가늘게 뜨고 곤 선생님을 바라보다가 이내 토끼의 발로 시선을 돌린다. 됐다. 어차피 내가 깊이 참견할 바도 아니고...
"죽지 않는다고 해서 만사가 다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예를 든다면 죽지 않는 대신 미친다거나 너는 어깨를 으쓱이고는 사슴뿔을 바라본다. 저걸 머리에 매달고 다닌다면 엄청 무겁겠는데? 내 머리에 안난 걸 다행으로 여겨야하나.
아, 피니트 인칸타템. 너는 건 선생님이 마법으로 사슴뿔을 없애려는 걸 바라본다. 저런. 사라지질 않네.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케이크를 만든 사람은 보통내기가 아닌가보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지 않을까요?"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을수도 있겠는데. 너는 사슴뿔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뭐,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니깐. 그러다가 일찍 들어가봐야 한다는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며 호박주스를 마신다.
"그래야겠어요. 호박주스도 거의 다 마셔가고..."
이거 다 마시면 갈게요. 너는 그렇게 말하곤 다시 호박주스를 홀짝였다. -
938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8:54:27그건 그렇겠지요.. 혼자 먹을 수 있다면...(본인 위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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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8:54:42앗. 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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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9:00:42안녕하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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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05:56그아아 베이글 맛있내오:3 재갱합니다! 답레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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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9:07:33리하이예요 캡! 베이글 저는 크림치즈 없으면 영 그렇더라고요.. 쓸데없이 묘하게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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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9:11:28베이글 맛있죠~ 리하입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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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후 9:13:33갱신합니다. 조금 추스릴 일이 있어서 늦은 것 같아요. 이벤트 참여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금방 답레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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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18:12>>944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잘 추스리셨길 바랍니다...88(토닥토닥) 그리고 괜찮습니다! 연말인걸요!! 천천히 가져와주세요!!
자아아.. 왜 날렸니 과거의 나야..!!!(머리쾅 -
946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9:20:33어서와요 버들주! 으음... 일이 있으셨다니.. 잘 추스렸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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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새싹 ◆tt8iCvOr6o (0596623E+5) 2018. 12. 28. 오후 9:20:57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에 그 경찰서까지 같이 갔던 친구가..ㅋ...ㅋㅋㅋㅋㅋ....
연말 파티에 떡하니 있길래 싸웠습니다.. -
948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9:21:19안녕하세요 버들주!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잘 추스리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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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24:19>>947 아이고....8ㅁ8...(토닥토닥) 무사히 잘 추스렸길 바랍니다...ㅠㅠㅠㅠㅠ 무리하시지 말고 푹 쉬세요 버들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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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9:25:12....? 경찰서까지 간.. 친구였던 이가요? 버들주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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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26:11아.. 또 날렸,,,(머리쾅) 왜 자꾸 f5를 누르냐..!!!(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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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9:34:20캡틴 괜찮으세요???;;;;
버들주 고생하셨어요...(뽀다담 -
953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9:34:33캡...(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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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건 - 소미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41:05'그ㅡ렇지.... 태어나는 것은 의미가 있어서 태어나는 거고, 죽는 것 역시 그 의미가 있는 법이니까. 뭐니뭐니해도ㅡ 건 선생님은 이런 무거운 주제는 좋아하지 않으니까ㅡ '
건은 소미에게 대답하면서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뭐, 그렇죠. 복잡한 것은 생각하지 않는 법이니까요. 자아, 그나저나 저 사슴뿔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계속 달고 있으면 아무리 건이라도 버틸 수는 없... 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그래야겠지ㅡ 아, 정말이지. 곤에게 잡히지만 않았으면 이런 사슴뿔은 달고 다지니 않아도 됐을텐데 말이야. '
여기에는 어폐가 있습니다. 먼저 곤을 자극한 건 당신입니다. 건. 아닌 척 슬프다는 표정을 짓지 마요. 선수가 왜 그럽니까.
' 그러면ㅡ 나는 호박주스를 가져갈까ㅡ 청룡님께 바치기도 해야 할 것 같고 말이야. '
마시던 걸 바칠 생각이에요? 소미가 호박주스를 홀짝이는 걸 보던 건은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곤 호박 주스가 들어있는 컵을 집었습니다. 더 이상 안 마실 생각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알러지 반응이 올라오기 시작했을 수도 있지요.
' 아 맞다. 곤이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교장 선생님의 부탁 때문에 우리 사감 모두가 잠깐 학원을 비워야 하거든. 지금 나 때문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났으니까 잊고 있겠지만... 소미 학생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 '
그리고 그것은 두 명의 침략자가 나타나게 했습니다. 모든 교수진, 선생들이 모두 자리를 비우게 되었으니까요.
' 자아, 다 마셨다면 슬슬 가볼까? '
//막레로 쳐주셔도 좋고 막레를 따로 주셔도 좋습니다!! 돌리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소미주!!!>:3 -
955 소미-건쌤 (5217007E+5) 2018. 12. 28. 오후 9:44:43으어어 막레로 칠게용. 캡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956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9:46:17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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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도영 ◆.A.70nlg5s (9685257E+5) 2018. 12. 28. 오후 9:52:29일상 돌리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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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 ◆Zu8zCKp2XA (0733349E+6) 2018. 12. 28. 오후 10:43:03그리고 끌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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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10:46:11(끌올에 같이 끌어올려짐)
아.. 다갓님께 기원이라도 해야하려나요-
.dice 1 4. = 1
1. 진단
2. 단문
3. 노오오오력
4. 꺼져 -
960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10:46:31앗. 진단... 적당히 해봐야징..
-
961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10:54:38미메시스 :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음..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주아주 어렸을 때에는 그나마 남형제 1을 가장 좋아했으려나...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음... 딱히 없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주작 학생은 건강해...
324 하고있는 악세사리는?
평소 가장 안 꾸민 정도를 기준으로 잡을 때에는 수수한 목걸이, 심플한 반지, 귀찌 정도..?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미메시스의 TMI: 샤워는 따뜻한 물로.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미미주: 어떻게 찬물로 샤워를 할 수 있지..?
미메시스: 당신이 못하는 거예요.
미미의 계절 한 조각은,
달 조각의 수플레.
풍부한 여름의 기분이 느껴집니다.
맛은 어때?.
#너의_계절한조각
https://kr.shindanmaker.com/797817 -
962 서월주 (3057752E+5) 2018. 12. 28. 오후 11:12:20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흑역사 적립하면 안되니 저는 이만 사라집니다....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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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11:13:38푹 쉬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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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패밀리어 찾으러 고고씽! >:3 버들 - 이건 형오가 잘못했네요;; 가온 (0596623E+5) 2018. 12. 28. 오후 11:46:39"웅? 버드리 귀여워오?"
버들버들. 너는 아이마냥 해맑은 얼굴로 웃는다. 언제까지고 웃는 얼굴이로고. 하기사, 울상을 짓는 일은 바기라에게 맞았을 때 빼고는 없었더라지. 너는 패밀리어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니까, 저 선배는 새 친구가 필요한게다.
"패밀리어 골라요? 좋아요! 형아 새 친구 찾는거구나!"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새로운 패밀리어를 고르는 것. "어차피 버드리도 처음이어써!" 라고 덧붙이는 걸 보니 오호라, 자신만만하구나. 너는 바기라의 머리를 도담도담 쓰다듬었다.
"긍데 패밀리어 데려오는 곳은 오디에 이쏘?"
그렇지. 패밀리어 상점이 어디인지 너는 잘 모르지. 하긴. 네가 무언가 기억하는 법은 있었나.
가장 중요한 것도 기억 못해.
"버드리랑 가치 가요!"
너는 양 팔을 쫙 벌렸다. -
965 미미주 (0597251E+5) 2018. 12. 28. 오후 11:50:50어서오세요 버들주- 으으.. 안하면 귀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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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전 12:00:31안냐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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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전 12:04:25안녕하세요! 잘 준비 마쳤다.. 12시가 지나고.. 또 하루가... 이렇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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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Zu8zCKp2XA (0362015E+6) 2018. 12. 29. 오전 12:07:06순간 잠들었.... 내일... 답레 드리겠습ㅈ니다...';ㅁ;
모두 어서오시구... 내일 만나오...;ㅁ; -
969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전 12:07:49푹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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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전 12:30:16푹 주무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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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선우주 (948428E+54) 2018. 12. 29. 오전 12:48:04갱신합니다아.....늦었지만 주무시러 가신 분들은 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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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리오주 (9140416E+5) 2018. 12. 29. 오전 12:50:22얍ㅂ 새벽 갱신!!!!!!!! 늦었지만 다들 안녕히 주무십새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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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리오주 (9140416E+5) 2018. 12. 29. 오전 12:52:00헐ㄹ 잠깐 십새 뭐야 십ㅅ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우다 말앗ㅅ는데 그게 왜 올라가ㅋㅋㅋㅋ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ㅠㅜㅠ!!!!!!!!!!
선우주도 안녕...하십닉ㄱㅏ........... -
974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전 12:52:14다들 어서오시고 잘자요- 저는 자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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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여선주 (5759568E+5) 2018. 12. 29. 오전 1:36:01짜쟈쟈쟈쟈쟌;3
오늘 친구들만나구 되게 놀고 온 여선주가! 귀가헤서 갱신하와요;>!!! 진짜 정신없었..내일 몸살날지두(? -
976 血 (2040479E+5) 2018. 12. 29. 오전 2:31:13갈증이 났다.
*
그것이 말이다, 하나의 퍼즐 조각이 되어있더란다. 그렇지만 전부 맞는 곳이 없으니 계륵과도 다름이 없었지. 아무리 애를 써도 풀리지 않는 퍼즐인 것이다. 그게 무어냐 하면 도련님이 방 안에서 대체 무엇을 하시냐겠다. 공부를 하자니 이미 영특하시고, 예언을 하자니 이 시국에 알려봤자 좋을 것은 없고, 취미 생활을 하자니 도련님의 마땅한 취미는 밖을 내다보는 것 빼고는 없었다. 그래서 그저 안을 보았을 뿐인데.
사발에 담긴 피를 주욱 들이키고 계셨으니, 영을 쫓는다기보단 갈증이 나서 마시는 것 같았더란다.
사실은 전부 알고 있었다. 도련님이 즐겨 마시는 것이 있다는 것도, 도련님이 안에서 무엇을 하시는지도. 그저 부정하고 싶었을 뿐이지. 따스하고 친절하며 온화한 도련님이 어찌 그런 모습을 가졌겠나. 그러나, 결국 눈을 마주친게지. 도련님이 귀신 같이 몰래 열린 미닫이 문 틈 사이로 고개를 불쑥 내밀어 눈을 마주한 것이다.
"봤구나."
*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하얗고 고운 손이 지팡이를 쥐었다. 방계는 덜덜 떨며 겨우내 고개를 들더니 연한 갈색의 눈동자를 마주했다. 제발, 그것 만큼은. 간절히 속삭이는 목소리에도 갈색 눈동자는 일체의 흔들림도 보이지 않았다.
"제발, 그것 만큼은? 무언가를 알고있다 그 뜻이신지요."
"그것이, 그것이...사실은.."
실토하고 싶어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 겨우내 "전부 알고 있습니다. 입 밖으로 내지 아니할터이니 부디.." 라고 빌어보지만 여전히 눈동자에는 한치의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조소가 담기었지.
"한가지 하문하지요. 저는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의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입 밖으로 내지 아니하는 이유가 무엇인 것 같습니까?"
"....중립을..위해서..."
"아무도 알지 못하고 멍청하게 헤매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팡이를 망설임 없이 휘두른게다. 처절하게 살려달라 비는 소리는 머플리아토 때문에 새어나가지 못했지.
"그러니, 깨달음을 얻은 자는 필요가 없는게지요."
그리하여 쓰러진 시체에 부적을 대고.
원귀가 담긴 부적을 태워버리고.
*
아이는 악몽이라도 꾼듯이 급히 잠에서 깨어 방의 구석을 뒤적거렸다. 붉은 액체가 담긴 병을 돌려 열고 황급히 입을 가져다댔지. 병이 투명히 비자 아이는 초조해했다.
"왜 없어..왜....?"
그리고 절망했지. 오호통재라. -
977 ◆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전 9:29:56갱... 않이...(독백에 동공지진)
-
978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전 10:32:11으으... 좀 더 자고 싶었는데 왜째서 깨어난 거지...
잠깐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979 형오가 나빴어오(?!) 가온 - 가자! 버들아!!◆Zu8zCKp2XA (4481952E+5) 2018. 12. 29. 오후 12:28:23[응. 그 말 자주 듣지 않아? ]
가온은 버들에게 필담을 보여주며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 .... '
새 친구. 가온은 그 단어에 잠시간, 눈이 흔들리는가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 게, 전에 있던 패밀리어는 친구에는 가깝지 않았으니까요.
감시자라면 몰라도요
[ 내가 위치를 알려줄게.. 나도 가 본 적은 없지만. ]
괜찮습니다! 불안밖에은 없습니다! 가온은 같이 가자며 양 팔을 벌리는 버들을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자, 방향은 알고 있지요?
[ 이쪽 방향인데, 고양이 장식이 지붕에 걸려있어 ]
들은 것은 그것이 전부였습니다. 가온은 자신도 초행이면서 앞장서려는 듯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아아악 다너올게요!!! 그리고 버들이 린넨...!!!8ㅁ8 -
980 여선주 (5759568E+5) 2018. 12. 29. 오후 12:52:09큰일..큰일났다.. 아무리 독백을 써도 감이 안 ㄷ돌아와 살려줘오.......':<
갱신..(흐으릿
안이 버들이 독백 무엇이야요......(동공지진 -
981 서월주 (7943952E+5) 2018. 12. 29. 오후 1:14:01버들이 독백이....?(동공지진)
갱신합니다:▶ -
982 여선주 (5759568E+5) 2018. 12. 29. 오후 1:14:40서월주 어소사>:>!!!
-
983 서월주 (7943952E+5) 2018. 12. 29. 오후 1:15:47안녕하세요!
그리고 점심 먹으로 가요...(파삭) -
984 여선주 (5759568E+5) 2018. 12. 29. 오후 1:16:26핫 서월주 다뇨사 맛점하세요>:3!!!!
-
985 소미주 (164633E+56) 2018. 12. 29. 오후 1:39:16갱신합니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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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새싹 ◆tt8iCvOr6o (2040479E+5) 2018. 12. 29. 오후 2:06:43(벙찜)
제가 3만원을 질렀는데여......
와타루가 안떠... -
987 리오주 (9140416E+5) 2018. 12. 29. 오후 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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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2:46:35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는 버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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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서월주 (7943952E+5) 2018. 12. 29. 오후 2:53:33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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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2:54:11리하이예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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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서월주 (7943952E+5) 2018. 12. 29. 오후 3:00:24안녕하세요 미미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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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잠깐 캡틴 린넨 뭐예요 버들 - 아니 제 린넨보다 캡틴 린넨이;; 가온 (2040479E+5) 2018. 12. 29. 오후 4:38:01"웅..생각해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너는 고개를 비뚝 기울였지. 형과 누나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형 둘, 누나 하나. 끔찍하게 너를 아끼며 사랑해주었지. 너는 눈을 휙 휘어 웃는다. 부끄럽다는 듯. 그러다가도 고개를 다시 제자리로 두고 눈을 깜빡였지.
"패밀리어는 칭구래써요. 그러치만 사라진 칭구는 나쁜거야."
아무렴. 나쁘기 그지 없지. 사라진 친구는 나쁜게야. 너는 눈을 낮게 내리깔았다. 사라진 친구. 라? 우습기도 하여라. 아해야, 귀신은 친구가 아니란다. 아니, 너에게 있어선 친구인가?
"저쪽이에요?"
너는 바기라가 몸을 어슬렁거리며 움직이자 순간 중심을 잃을 뻔 했다. 그렇지만 바기라가 꼬리로 너를 휙 감았더라지? 고양이 장식. 너는 눈을 반짝였다. 동물 친구가 많을 거라 생각했나보다. 바기라는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고, 너는 바기라의 등 위에 타서 선배의 뒤를 따랐지.
"그런데 형아는 이름이 뭐예요?" -
993 도영 ◆.A.70nlg5s (3508392E+5) 2018. 12. 29. 오후 5:07:05개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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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서월주 (7943952E+5) 2018. 12. 29. 오후 5:30:28두분 모두 린넨이 히도이요.... 888888888
오신분들 어소사!:▶ -
995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5:47:58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으... 잠이 오네요.. 잠 자면 새벽에 깨버렷... 안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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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서월주 (0865823E+5) 2018. 12. 29. 오후 5:51:25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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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5:56:37안녕하세요 서월주! 오늘따라 영 상태가 그지같네오.. 너무 추워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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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서월주 (0865823E+5) 2018. 12. 29. 오후 6:09:22으윽 그렇습니다... 오늘 어제보다 더 추운것 같고....88888888 저도 상태가 영 안좋지만.. 자면 안되구...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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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6:13:18상태.. 괜찮아지길 바래요.. 이번주는 한파가 미쳐돌아가는 모양입니다.. 일단 최고기온이 영상이라 다행인간가..(체감온도의 오류를 맛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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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서월주 (0865823E+5) 2018. 12. 29. 오후 6:17:50체감온도는 잘못된게 분명해요8888888 미미주 말대로 오류일거야......(훌찌럭)
상태는 괜찮아질거랍니다...아마도...요.. -
1001 미미주 (402958E+57) 2018. 12. 29. 오후 6:23:05여기는 기온은 따뜻한데 칼바람이 심해서 체감온도가 오류난 것 같아오... 상태.. 괜찮아질 거라 믿어야죠..
뭐... 솔직히 말해서 평생 약먹어야 하는 그 부분은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