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398395> [ALL/판타지/스토리] 황혼과 여명의 환상 - 1. 저물며 피어오르는 환상 (1001)
그리고◆PT0BPjgDqk
2018. 12. 21. 오후 10:19:45 - 2018. 12. 23. 오후 9: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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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고◆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0:19:45※ 세계관의 기반을 '동방 프로젝트'에 두어 많은 설정을 차용하였으나 변형을 가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모르셔도 참가에 지장은 없습니다.
※ AT필드와 분쟁을 엄격히 금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제되는 시트는 영구 제명합니다.
※ 위 러브 피스. 맞죠?;>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도를 넘은 드립이 난무하면 대힝구입니다:<
※ 이벤트는 토, 일 저녁 시간대부터 약 자정까지 이루어집니다.
※ 재활용 시트도 받습니다. 세계관과 설정이 맞도록 수정을 거쳐주세요:>
※ 동결 상태가 아닌 2주 미출석 시트는 내림 처리가 됩니다. 복귀는 받습니다.
위키 : http://bitly.kr/qVv0
웹박수 : https://goo.gl/forms/oP9LRC8piiuZKUP72
시트 스레 : http://bitly.kr/vUf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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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며 지는 것은 현실이리라. -
1 라이너주◆FsWX55V71U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22:23짜자잔 매의 눈으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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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울주 ◆bdY6pqika. (5160193E+5) 2018. 12. 21. 오후 10:22:35아울주가 본스레에 안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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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0:23:11케이메이주가 본스레에 안착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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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24:21그건 그렇고 진실을 [꿰뚫는] 능력에 지급된 스킬에서 말장난 스러움이 느껴지는건 기분탓이려나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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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고◆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0:24:32다들 안녕~~ 반가워요~~:>!!!! 운이 안 좋아서 병약 캡틴이 되어버리겟서..갸악 아니돼 난 자랑스런 캡틴 될 거라고.....
이제부터 선관/일상 등을 허용하겠습니다:> 시점은 이변해결사에 지원한 후, 대신전에 본격적으로 불려 모이기 전입니다! -
6 소은주 ◆azWgjvs3fw (4054832E+5) 2018. 12. 21. 오후 10:24:56소은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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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25:34환생자가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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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리고◆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0:25:39>>4 어머나, 제가 말장난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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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리고◆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0:25:53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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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0:26:36안녕하세요, 저녁 시간대에 드디어 들어온 참치입니다.
그리고, 이번 어장을 처음으로 상황극판을 해보는 뉴비이기도 하고요!
제가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실수하는 것도 많을 것 같은 데 잘 부탁드립니다!
...음, 혹시 아직 시트가 통과되지 않아도 잡담은 허용될까요? -
11 그리고◆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0:27:31>>10 어서오세요~!:> 흠 네, 허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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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27:58>>10 오우 뉴비! 저도 상극이 처음은 아니지만 뉴비랍니다!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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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울주 ◆bdY6pqika. (5160193E+5) 2018. 12. 21. 오후 10:28:26>>4 사실은 아울주도 노린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울주는 사소한 부분까지 떡밥으로 남기는 걸 굉장히 좋아하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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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0:28:34>>11 본 어장부터 허용해주시는 것이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12 앗, 라이너의 시트를 내주신 참치 분이군요! 반가워요! -
15 (예비)프리구스주 (3353348E+6) 2018. 12. 21. 오후 10:30:01안녕하세요. 예비 신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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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30:34그건 글코 라이너의 통과 레스의 짹짹은 도대체 :3(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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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0:31:20오늘 새벽부터 엄청 매력적인 시트들을 참치 분들이 신청하셔서 무척이나 기뻐요!
사실, 다른 분들의 시트는 얼마나 매력적일까 두근두근거렸거든요! -
18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31:32와솨요 겨울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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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32:24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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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1747784E+5) 2018. 12. 21. 오후 10:32:38앗 시트 통과 안 돼도 본스레 잡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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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울주 (5160193E+5) 2018. 12. 21. 오후 10:32:55>>15 인사가 늦었네요. 프리구스주, 안녕하세요!
>>16 아울주는 라이너의 통과 레스에서 몇 초간 흠칫했네요. -
22 그리고◆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0:33:00>>20 적당히, 정도를 허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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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예비)프리구스주 (3353348E+6) 2018. 12. 21. 오후 10:33:29>>20
가능! 하다고해요! -
24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0:34:58(팝콘을 깐다)
시트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다들 매력적이시구 개성적이시구! -
25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0:35:43오 그러고보니 선관이나 일상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 흠흠.. 어쩔까..... (자토이치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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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예비)렌주 (1747784E+5) 2018. 12. 21. 오후 10:36:00호잇 그럼 저도...!
파인테크 볼펜 잃어버려서 굵은 걸로 선 땄더니 그림이... (흑흑
다들 시트 너무 매력적이십니다!!! -
27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36:11>>24 (하늘에서 팝콘을 낚아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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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소은주 ◆azWgjvs3fw (4054832E+5) 2018. 12. 21. 오후 10:36:23웹박수 같은걸 이용해서 황요사기라도 써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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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아울주 (5160193E+5) 2018. 12. 21. 오후 10:37:14아울주는 아울의 시트를 내고 매력적이지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울주보다는 매력적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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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0:38:09>>27 세에상에 라이너주가 팝콘을 납치하셨어!!!!!! (?)
어..... 일단 아무튼!!!! 검사때에 캡틴을 동공지진하게 만든 장본인(?) 케이메이주입니다!
친해지면 케이씨, 케이야 등등등 마음껏 부르셔도 오케이랍니다 :> -
31 (예비)박준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0:38:34오늘부터 선관이나 일상이 전부 가능해지게 되었네요! 무척이나 기대가 되요!
내일부터 휴가인 지라 첫 이변은 끊기는 일 없이 제대로 참여가 가능할 것 같네요.
휴가와 첫 이변이 겹치다니, 상당히 운이 따라준 것 같아요. -
32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39:19>>29 각양각색! 아울주도 다른분도 각자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30 흐하하하핫! (라이너 풍 웃음) -
33 (예비)렌주 (1747784E+5) 2018. 12. 21. 오후 10:40:54다들 안녕하십니까 와 사람많아 동프 짱이다!! (?)
앗앗 준주 힘내시구...! 88 -
34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0:44:27준주 힘내시구.. (눈물)
예비분들 모두 안녕!!!!
>>29 아울도 매력적이에요! -
35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45:50현실에 치이는 모든 분들께 힘 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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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0:46:32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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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예비)프리구스주 (3353348E+6) 2018. 12. 21. 오후 10:46:51현생에 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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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그리고◆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0:47:01감기가 저를 넘모 괴롭혀서 튜토리얼 일정을 살짜꿍 바꾸겠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진행하겠습니다. -
39 (예비)박준주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0:47:24아무래도 어장주님의 몸 상태가 안 좋으시니, 시트의 통과는 내일 쯤 기대해보면 되겠군요.
푹 쉬고 오세요, 어장주님! -
40 렌주 (1747784E+5) 2018. 12. 21. 오후 10:47:28와앗 시트 통과됐다!!! 캡틴 푹 쉬고 돌아오세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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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0:47:48캡틴은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도록 해주세요 :<
그리고 튜토리얼 일정 확인했어요! 'ㅂ')> -
42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0:48:26푹 쉬구와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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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 (5160193E+5) 2018. 12. 21. 오후 10:50:58>>38 무리하면 더 안 좋아지니까요! 캡틴 푹 쉬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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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예비)박준주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0:57:58시트가 통과될 때마다, 각 이변해결사마다 이명이 붙는 것이 무척이나 흥미롭네요!
가령, 『청산유수』, 『봉황의 영원한 눈』, 『모와 순의 느긋한 백랑』, 『진실의 부엉이』, 『유쾌하고 유쾌한 까마귀』라거나.
읽어갈 때마다 각 이변해결사의 이미지가 확 잡히는 느낌이 있어요! -
45 효우카주 (4591164E+5) 2018. 12. 21. 오후 11:00:24잠시 딴 짓하다 왔는데 열렸구나! 안착!
일요일 저녁에 봐요! -
46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1:02:23윳쿠리 백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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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02:42안착하신 분들 모두 어서오셔라! ;3
>>44 대체 케이메이의 어디가 청산유수인건지??? 했는데 지정 신에서 납득해버린 케이메이주입니다.
그렇습니다. 일상은 시간이 애매하니(?(내일이 토요일이다 케이메이주야
선관을 구해볼까요? 자칫 잘못하면 NPC 제외하고 가장 연장자가 될거 같은 케이메이와 놀거나... 놀거나.. 선관이나.... 하실분!!! (그아없 -
48 (예비)박준주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1:06:23맞추어서 짜지 않았는 데도, 하쿠노 케이메이 쪽과의 시트가 서로 대비되는 느낌이 있어 흥미롭네요.
하쿠노 케이메이가 능청스러운 면이 많고, 진심을 그다지 담지 않고 말하는는 편이라고 한다면
박준은 아무래도 남을 속일 수가 없고, 언제나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대하고자 하니 말이지요.
게다가 전자는 카타나를, 후자는 롱소드를 다루고 있고 말이지요. 흠, 아직은 통과되지가
않아서 안타까운 일이로군요. 통과된 다음에 하쿠노 케이메이와의 선관이나 일상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49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13:57>>48 앗, 그러고보니 저도 순간 놀랐답니다 :)
껄껄껄XD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50 이름 없음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15:04소은주 다시 갱신해용
퇴근은 햄볶아요 -
51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1:15:26퇴근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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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예비)히메주 (2645286E+5) 2018. 12. 21. 오후 11:15:57('-'...(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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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17:10소은이도 선관도 받고
언제나 새벽에 자기때문에 일상도 받아용
^~^/ -
54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17:21퇴근 축하드려요 소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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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예비)박준주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1:18:26퇴근 축하드려요, 소은주! 이제 슬슬 주말의 기쁨을 누려보실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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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예비)박준주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1:19:06>>52 쵸우히메주시군요! 똑같은 『평범한 자』 시트를 내어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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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예비)히메주 (2645286E+5) 2018. 12. 21. 오후 11:21:10>>56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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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1:21:57단것을 좋아하는 나비공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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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25:26(일단 캐릭터 이름을 외워야할것 같다)(난감)
아아무튼 선관이든 일상이든 구하니 찔러만 주셔라 "* 일상일 경우 중간 킵 가능성이 매우매우매우매우X100 높지만요.. -
60 ◆PT0BPjgDqk (770947E+60) 2018. 12. 21. 오후 11:30:17이게 누구냐? 접니다.
슬 시트 검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우와.. 다들 고마워요 최고로 사랑해8ㅁ8 -
61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1:30:37>>59 그러게요... 시트의 수가...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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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1:31:18>>60 무리하지말고 쉬면서해여.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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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예비)히메주 (2645286E+5) 2018. 12. 21. 오후 11:32:00>>60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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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예비)박준주 (4949921E+6) 2018. 12. 21. 오후 11:32:03>>60 앗, 돌아오셨군요! 몸은 괜찮으신가요? 혹시 아직도 힘드시면 오늘은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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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33:33>>60 아아니.. 무리하지 마시구 따뜻한 거 드셔가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안마 도다다다다다)
>>61 시트의 수가 정말..... 진짜....... (어질) -
66 이름 없음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34:13깹틴은 어서오시공
다들 많은데 돌릴까요!
저는 아수라라 멀티도대용 -
67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35:09>>66 헉 아수라.... 소은주의 정체는 아수라였다.. (메모(??
오, 그럴까요???? -
68 효우카주 (4591164E+5) 2018. 12. 21. 오후 11:35:44일찍 자야 감기 안걸려요! 매일 새벽에 자니까 빨리 안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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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36:17>>67
돌릴까요
선관을 설정하고 돌리든 처음부터 돌리든 저는 조아용 -
70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1:37:28저는 잠들락말락... 오늘은 빼앗은 팝콘을 먹으며 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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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38:38>>69 선관의 중요성이 꼭 필요하다면 선관을 짜는게 좋지만... 음... 꼭 그럴 필요성이 없다면 그냥 돌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요???;ㅁ; 제가 지금 잠시 뭘 하고 있어서.... 죄송합니다! (머리박) -
72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39:27>>70 팝콘만 드시면 목이 메이니 콜라도 함께 드셔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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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라이너주 (7273215E+5) 2018. 12. 21. 오후 11:42:01>>72 흐하핫하하! 고마워유! (매의 발로 낚아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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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소은-케이메이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42:47케이메이에게 '편지'가 갔습니다.
내용은 대략 현무의 신관님과 환담을 나누고 싶으니 사마씨의 저택으로 찾아 뵈어 달라는 이야기였다. -
75 케이메이주 (9068157E+5) 2018. 12. 21. 오후 11:44:34소은주 소은주 케이메이는 장님이라서..... 편지를.. 읽지 못해오..... ;ㅁ; (케이메이:난 편지 못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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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소은주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48:25일부로 그런거지만....
현무의 신전에 사용인이 없다던가....8ㅅ8
다시 쓸가요 -
77 (예비)프리구스주 (3353348E+6) 2018. 12. 21. 오후 11:51:02시트들을 둘러보는데,
아무리 프리구스가 가장 나이가 많을 거 같습니다.
??세(본 나이 550세) -
78 소은주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51:28나이로치면
소은이가 제일많습니다
엣헴 -
79 소은-케이메이 (7159519E+5) 2018. 12. 21. 오후 11:52:46사마씨의 사용인이 현무의 신전에 방문을 했습니다.
"아가씨가 귀공과의 환담을 바라마지 않고 있사옵니다. 괜찮으시면 귀중한 시간을 내셔 방문해주시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짧은 말을 남기고 총총 신전을 떠나갔다. -
80 (예비)프리구스주 (3353348E+6) 2018. 12. 21. 오후 11:52:52>>78
환생자는 반칙이니까요! 반칙! -
81 케이메이 - 소은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2:07:02그의 눈은 언제나 천으로 가려져 있었다. 신전에서 한가로이 누워있던 그는 누군가의 목소리에 고개를 살짝 갸웃했지.
케이메이, 그는 여유롭고 느긋하며 한없이 가벼운 미소를 머금고 그에게 용건만 말하고 사라지는 이의 목소리에 허, 하는 소리를 내더니 옆에 놓여있는 카타나를 집어들고 몸을 벌떡 일으켰다.
"환담을 바래 마지않고 있사옵니다라. 하하, 간질간질거려서 죽겠군."
아무리 그래도 이를 거절해버리면 이렇게 사용인까지 보내어 그를 직접 부른 그 '아가씨'가 면목이 서질 않을테니. 케이메이는 하카마를 펄럭이며 걸음을 옮겼다. 눈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휘적휘적 게다를 따각이며 걷던 그는 사마씨의 저택에 도착했다.
"그래서, 사마씨의 아가씨가 어쩐 일로 나를 보고자 했는지 모르겠네. 무슨 볼일로 장님을 여기까지 부르는 거지?"
케이메이는 카타나를 쥔 채로 팔짱을 끼며 자신을 부른 아가씨를 향해 능청스럽게 흥얼거리듯 말한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답레에 텀이 좀 생길것 같아요 ;ㅁ; -
82 렌주 (5939117E+5) 2018. 12. 22. 오전 12:09:04렌 컨셉=노비설핵유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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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렌주 (5939117E+5) 2018. 12. 22. 오전 12:10:12(일상이 돌아가니 팝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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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소은-케이메이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14:45"환상향을 위해서 분골쇄신 하시는 현무의 신관님이신데 그렇게 낮추실 필요 없습니다."
그녀는 마치 케이메이가 자신을 실제로 보는양 격식을 갖추어 인사를 했다.
"자자 어서 마련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질 좋은 차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소은은 사용인들을 시켜 다과를 한상 준비시켰다.
//너무 오랜만이라 길게 안써지네용.. -
85 (예비)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전 12:16:35프리구스 컨셉은 원작 릴리 화이트+레티 화이트락입니다.
겨울을 알리는 전령! -
86 렌주 (5939117E+5) 2018. 12. 22. 오전 12:17:46겨울의 사람이네요!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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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18:37소은의 컨셉은 원작의 누구인지 너무 명명백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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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렌주 (5939117E+5) 2018. 12. 22. 오전 12:20:10역사를 기록하는 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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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렌주 (5939117E+5) 2018. 12. 22. 오전 12:21:14이만 자러 갈게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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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22:36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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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예비)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전 12:22:59그 백택..
렌주 안녕히주무세요! -
92 케이메이 - 소은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2:28:28환상향을 위해서 분골쇄신하는 현무의 신관님이면 뭐해. 어차피 가볍기 그지 없는 행동거지와 능청스러운 행동은 그의 몸에 배어있는 것이였다. 그래도 격식을 갖추어 인사를 하는 소은을 보고 있자니 이것 참 비슷하게라도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케이메이는 눈가를 가린 새하얀 무명 천을 손으로 쓸어내려, 제 얼굴을 문지르더니 이내 하카마의 옷깃이 너무 펄럭이지 않도록 격식을 갖추어서 확실하게 상대에게 마주 인사를 해보인 뒤 능청스럽고 여유로운 웃음을 잃지 않은 채 능청스레 웃는다.
"사마씨의 아가씨보다 그저 신을 모시는 자일 뿐인 평범하기 그지 없는 이가 어떻게 스스로를 안낮출 수가 있겠어? 신관이라고 빳빳하게 턱을 치켜들고 다니는 건 내 성격이 아니라서 말이야."
원래라면 반말도 하면 안될텐데. 쯥 하며 입안에 감도는 쓴웃음을 삼키고 케이메이는 여유롭게 곱상한 낯짝에 미소를 머금었다.
차를 준비했다니 그 차는 맛을 봐야겠지. 무려 사마씨의 저택에서 맛보는 사마씨의 아가씨가 주는 차라 이말이다. 그는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듯 퍽 다정스러운 어투로 중얼거렸다. 저런, 그렇게 할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야. 덧붙히는 목소리는 썩 다정스럽고 친절한 기색마저 비춰졌다.
눈이 보이지 않는 그는 카타나의 검집 끝으로 툭 하고 의자의 위치를 가늠한 뒤 자리에 앉았다.
"날 보자고 한 이유는 무얼까. 사마씨의 아가씨?" -
93 케이메이주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2:29:57백택.....! 그리고 >>85 는 그렇군요 ;3 오 신기해 신기해.
놀랍게도 케이메이는 모티브가 없습니다. 있다면 자토이치..?
렌주 잘자요! -
94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31:00백택이 아니지만...!!
8ㅅ8 암튼 답레 쓰러갑니당 -
95 케이메이주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2:31:47>>94 사실은 아큐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다녀오세요 :)
그리고 케이메이.. 너 이자식...... 성격 어려워 임마.. -
96 (예비)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전 12:32:02아 그 환생자씨지.
왜 기록하면 백택만 떠오르죠...
동프를 안본지 오래되서 그런가...(머리박음 -
97 (예비)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전 12:32:16구문사기 재밌게 봤었는데(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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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소은-케이메이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34:32"그렇습니까 인간적이어서 그 성정이 훌륭하다 여겨집니다."
미소를 짓는 케이메이를 보며 씨익 웃은 소은은 케이메이가 하는 질문에 고개를 갸웃 거리며 반문했다.
"이유가 없다면 뵙는 것도 결례가 되는걸까요?"
그녀는 케이메이의 반응을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이어서 덧붙였다.
"그저 농이었습니다. 그저 소문의 현무의 신관을 뵙고 싶었을 뿐이옵니다." -
99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37:36뭐 원작이야기는 많이 꺼내지는 말자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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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케이메이 - 소은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2:48:02그는 카타나를 테이블에 기대어 놓고 여유롭게 의자에 등을 푹 기댄 채 소은의 말을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것처럼 고개를 한쪽으로 비딱하게 기울이고 있다가 능청스럽게 손을 내저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렇게 칭찬해도 나한테 나오는 것은 없는데 말이야. 아가씨. 성정으로 치자면 나보다야 아가씨가 더 뛰어나지. 아무렴."
능청스럽고 여유롭기 그지 없는, 가볍기까지한 어투로 대답한 케이메이가 눈가를 느긋하게 찌푸렸다가 편다. 반문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아닌, 부른 것에 이유가 없다는 것에 의아하게 여긴 것이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케이메이는 제 땋아내린 기묘한 색깔의 머리카락이 아닌,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꼬아내며 썩 친절하게 입을 열었다.
"결례라니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려면, 아가씨가 부르시는데 한달음에 달려오기에는 이곳까지의 길이 장님인 저에게는 너무도 먼 여정이라서 조금 농을 친 겁니다. 급히 부르시는 통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말씀드린 것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느긋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고 예의가 바른 언행으로 친절하게 말한 케이메이가 입가를 마주 치켜올려서 이어 덧붙히는 소은의 말을 가로 막지는 않고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 바로 이어졌다.
"내 소문이 여기까지 났나? 이것 참 그저 신을 모셨을 뿐이야."
물론, 음. 그래 언제 존댓말을 하며 예의바르게 굴었냐는 듯 바로 말이 잘려나갔지만. -
101 소은-케이메이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54:10"무언가를 바라고 달디 단 말을 하는게 아니옵니다."
그녀는 입을가리면서 호호 웃으면서 능청스러운 케이메이의 말에 대답합니다.
"네, 케이메이 공의 소문은 이런 안채까지 소문이 들린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준비 못하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오히려 이번에 그녀가 조금 능청스레 이야기했다.
"괜찮으시다면 도청도설의 주역이신 케이메이 공에 대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102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전 1:13:00예비 땐 프리구스주입니다!
..자러갑니다! -
103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15:33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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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영 사희 (7306535E+5) 2018. 12. 22. 오전 1:16:51시트넣은 이무기 영사희주도 자러갑니다!
영사희 : 배고픈거 같은데 우리 같이 이거 구워먹자! (자기 팔 자름)
이런 장면 해보고 시퍼여 -
105 케이메이 - 소은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17:09"이미 한없이 달디 단 말인데."
케이메이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친절하게 가벼운 어조로 대꾸하고는 미소를 지우지 않았다. 대답하는 목소리에 소은의 웃음기를 느끼는 건 어렵지 않았다. 눈이 보이지 않는 그는 상대의 어조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그저 현무를 모시고 있는 신관일 뿐이야. 그것을 제외하면 나는 그저 인간일 뿐이고. 짧디 짧은 인생을 사는 인간."
도청도설의 주역인 제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소은의 말에, 입가를 느긋하게 끌어올렸다.
"나는 진지한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아. 아가씨. 지극히 가벼운 이야기를 좋아해."
그래도 괜찮다면야. 그는 고개를 선선히 끄덕였다. -
106 케이메이주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17:54두분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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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소은-케이메이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4:29"진지하지 않아요."
그녀는 케이메이의 말을 가볍게 받아주면서 이야기했다. 케이메이는 보이지는 않지만 아니 보이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기척을 더 잘느끼는 듯 보였다.
"그저 귀공에 대해 궁금한 점 몇가지를 질문하고 대답하고. 또한 귀공이 오인에게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물어보시면 됩니다."
말을 갈무리하며 그녀는 다과를 즐겼다.
"그래서 현무의 신관으로서의 귀공의 능력이 조금 궁금해집니다. 현무님의 능력을 현현 하는 것이겠죠?" -
108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24:55사희주도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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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케이메이 - 소은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34:58"나는 언제나 가볍거든."
손바닥을 위로 하고 케이메이는 가볍기 그지 없는 목소리로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가볍게 받아치는 소은의 말은 불편하지 않았고 적당히 가벼워서 그로 하여금 한없이 가벼운 행동거지를 거침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물론, 그래. 절대로 선을 넘지 않는 가벼움이였지만. 아무튼.
"나에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보면 될것이고, 아가씨에 대해 궁금하다면 다른 이에게 물어봐도 되겠지. 사마씨의 아가씨는 꽤 유명인사 아니야?"
다과를 즐기는 그녀와는 다르게 그는 다과에는 손을 대지 않고 고개를 한쪽으로 부드럽게 기울였다. 땋아내린 머리카락이 가볍게 흔들린다.
"그 정도의 능력이야.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현무님의 능력을 현현하는 능력이냐는 말에, 케이메이는 느긋하게 고개를 끄덕여 긍정을 표했다. -
110 소은-케이메이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45:26"제가 유명하다구요? 그저 여러번 반복해서 살아왔으니 다들 인지 해주는 것 뿐이랍니다. 이름이 난다 하더라도 그것의 경중도 생각하셔야죠."
그녀는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다과에 손을 대지 않는 케이메이를 향해 조심스레 물어 보았다.
"자세한 건 잘 모르시나 보군요, 차차 신관으로의 삶에 정진 하시다 보면 자연스레 따라올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오인 취향의 단 것을 준비했는데 입에 맞지 않으신 모양입니다." -
111 케이메이주 (8450594E+4) 2018. 12. 22. 오전 1:49:30아고 소은주 제가 좀 피곤해서 ... ;ㅁ; 일어나서 이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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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전 1:49:54네네 편하실대로 하세요
안녕히주무세용~ -
113 라이너주 (6943981E+5) 2018. 12. 22. 오전 6:53:23(허공에서 갱신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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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전 8:36:34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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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정연주 (542438E+49) 2018. 12. 22. 오전 11:31:03시트 통과된 김에 갱신
안녕하세요! 신관(버서커) 정연주입니다:3 -
116 케이메이주 (8987992E+5) 2018. 12. 22. 오전 11:45:00(또다른 신관의 신을 본 케이메이주는 갱신을 잠시 잊었다)
:ㅁ........오우야;;;;
갱신합니다. 답레는 점심 먹고 드릴게요ㅠㅠㅠ 정연주 어서오세요!:) 같은 신관인 케이메이입니다! -
117 렌주 (1882193E+4) 2018. 12. 22. 오후 12:12:01어서오세요!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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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12:25:20프리구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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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정연주 (1523054E+5) 2018. 12. 22. 오후 1:10:50>>116 존재를 숨기던 신에 이변을 일으켰던 신... 뭔가 모인 것 자체로 무슨일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네요:D 진짜 일어나면 연은이한테 호오온나겠지만!
그럼 정연주는 다시 위키를 정리하러 가겠읍니다:3 -
120 라이너주 (4037391E+5) 2018. 12. 22. 오후 1:33:36갱신! 감기기운은 괜찮아졌나요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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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케이메이 - 소은 (8450594E+4) 2018. 12. 22. 오후 1:38:18"언제나 말하지만 난 그렇게 진중한 성격이 아니야. 이 뒤의 상황까지 내가 머리에 떠올리고 있었더라면 애초에 내 이 가볍기 그지 없는 성격부터 바뀌어야했지."
이래뵈도 현무를 모시는 신관이니까 말이지. 그는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이면서 가볍기 그지 없는 웃음을 흘리곤 능청스레 중얼거렸다. 소은의 말처럼 생각했다면 애초에 소은을 향해 가볍디 가벼운 성격을 바꾸기라도 했을 것이다. 애초에 처음부터 그렇게 태어난 것을 바꿀 수는 없다만서도.
"워낙에 과묵하셔야지. 말을 하시는 것이 손에 꼽을 정도이니 말이야. 신관으로서 정진하는 삶이긴 하지만, 일단은 신께는 의지하지 않는게 내 철칙이거든. 단 것은 좋아하지만 나는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야. 아가씨."
아쉽게도 여기에 오기 전에 가볍게 다식을 섭취하고 낮잠을 자려고 누워있었거든. 그는 여유롭게 미소를 띄워보이며 소은의 말에 능청스레 대답하고는 이크하고 여전히 가벼운 행동거지를 해보였다.
"내가 낮잠을 자려다가 온 탓에 조금 피곤한데... 흠, 그래. 아가씨가 대접한 것이니 싸준다면 돌아가서 먹도록 하지. 어때?"
//아무래도 제가 수면의 질이 몹시 좋지 못했기 때문에 중간에 깜빡 잠이 들것 같아서 소은주 확인하시면 막레 부탁드리겠습니다 ;ㅁ; -
122 케이메이주 (8450594E+4) 2018. 12. 22. 오후 1:40:00>>119 연은이한테 호오오온나요! :> 다녀오셔라!
라이너주 어서오세요. 저도 조금 쉬었다가 다시 올게요! -
123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1:52:15안녕하세요!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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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라이너주 (3392644E+5) 2018. 12. 22. 오후 5:22:15개애애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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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6:00:37부,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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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6:05:35어서와유 아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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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6:13:15안녕하세요! 라이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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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6:15:32저녁은 드셨나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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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6:16:23마이구미 진리!:>
리갱합니다! -
13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6:17:02마이구미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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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6:18:17저녁은 김치찌개를 먹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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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6:19:02김치찌개! 저는 군만두를!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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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6:21:43저녁은 피자로 대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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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6:22:16쌀쌀할때는 따뜻한 게 좋죠! 두분 맛저하시구:>
안녕이애요! -
13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6:22:33피자! (눈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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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6:22:50어제 저의 저녁은 치킨이였기에 부럽지않습니다! 아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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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6:22:52안녕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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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6:23:55>>136 으아니 라이너의 동족(?)을 먹어치운건가요?!
(※아닙니다) -
139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6:24:07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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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6:24:43케이메이주도 안녕하세요!
>>136 치킨... (?) -
141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6:27:46>>138 아니...않이.....????? 아닙니다!!!! 같은 종일 뿐이지 동족은 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조류는 맞지만 라이너가 그쪽이아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치킨은 맛있었습니다(몹시 진지)
모두 안녕!!!:> -
142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6:47:51갱신할게요! 저녁 뭐 먹지...? (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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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6:51:55저녁...엄......:< 땡기시는 거???()
렌주 어서와요! -
144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6:53:29땡기는 거...! 는 딱히 없네요 자다 일어나서 배가 안 고픈지라,,, (???)
케메주 안녕하세요!! (줄여부르기) (?)
목떡을 뒤적뒤적... -
145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6:53:53아맞다위키올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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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6:56:36일찍 일어나는 새가 위키를 작성한다! 그런데 부엉이는 일찍 일어나는 새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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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6:56:44아니 케메주로 이름이 줄었다!?
그러고보니 저도 위키 문서 만들어야하는데...(쓰러짐) -
14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6:57:32>>146 부엉이는 야행성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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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7:04:52부엉! 까마귀는 주행성이던가...?
사실 별명 만들기 조아해요. 오홍홍 조와용. -
15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04:52후후 위키 문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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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7:05:15수고하셨습니다 라이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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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05:59밥을 먹고난 매가 위키를 만든다!
(※ 아닙니다) -
153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06:41라이너주 수고하셨어요:>
>>149 세에상에 케메주가 되어버려....!!!!!(동공) -
15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08:39이렇게 사람이 조금 모여있을 때, 캡틴께서 자리를 비우셨을 때 뭘하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처음은 궁금한 점을 묻는거죠!
캐릭들이 좋아하는/싫어하는 음식을 나열해주시죠!!!!!(?) -
155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7:08:51아아닛 동공을 지켜드려야...! (호달달
밥은 맛있게 드셨습니까~~~! -
15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09:06사실 글자에 색 넣는걸 몰라서 아울주꺼 복붙해서 고친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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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09:55마이구미가 저녁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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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7:11:03렌 목떡... (꼼지락
좋아하는 건... 기본적으로 다 먹습니다. 먹는 거 조아해요.
근데 피망을 싫어합니다. 왜일까. 아 참 당근도 싫어해요. 당근과 채찍 하면 둘다 벌이 됩니다 (???) -
159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12:06좋아하는 음식 : 담백한 육류. 기름진것도 좋아함. 주류는 취하지 않을 정도로 마심. 술의 종류는 가리지 않지만 벌컥벌컥 마시는 타입.
싫어하는 음식 : 크게 없음. 단련을 위해 골고루 먹는다는게 지론. -
160 렌주 (4443134E+5) 2018. 12. 22. 오후 7:12:19https://youtu.be/S_lP9ndGmZM
아 맞다 링크 잘못 입력했다(...)
저어는 그럼 저녁 먹고 올게요! 엉엉 케메주 괜찮으세요?!!??!! ㅠㅠㅠㅠㅠㅠ -
16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13:12마이구미가 저녁이라닝...! 빨리 저녁먹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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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7:14:13아울이 좋아하는 음식은 생선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없어요.
>>156 https://html-color-codes.info/Korean/ 컬러 코드가 있으면 바꿀 수 있지요! -
163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14:47뗀다 예비 칭호!!!!! 등장한다 나!!!!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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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17:16>>162 감사... 압도적 감사! (링크 복사)
>>163 (도망) 이 나비는 위험한듯 합니다! -
16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19:25히메주 어서와요!
그래서 히메주도 답해주시죠!!!(휩쓸림)
렌과 라이너는 그렇군요. 케메의 목떡은 찾아놨으나 위키 문서를 천사분께서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컴을 끈 자(좌절
위키에 공개할거에요:>
그리고 저녁............(시선회피) -
166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19:47>>164 앗 아아 그럴리가요 위험할리가 읎어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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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19:53렌주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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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브주 (8181316E+5) 2018. 12. 22. 오후 7:21:05222이브주 갱신할게요~
다들 잘 부탁한닷! -
169 2브주 (8181316E+5) 2018. 12. 22. 오후 7:21:14222이브주 갱신할게요~
다들 잘 부탁한닷! -
170 이브주 (8181316E+5) 2018. 12. 22. 오후 7:21:29얼레 왜 레스가 두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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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2브주 (8181316E+5) 2018. 12. 22. 오후 7:21:39얼레 왜 레스가 두 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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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21:43아니 근데 히메는 스킬이 없는 육탄전.....??????????(히메에게서 패왕의 기질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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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7:21:54>>163 히메주, 안녕하세요!
>>165 부, 우후~ 위키 문서 아울주가 만들까요? -
17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22:24이브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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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22:25이브주 어서오세요! 뱀파이어님 오셨습니까!
그리고 크로노스에 휩쓸리셨군요.....(안쓰) -
17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22:54>>175 나메칸을 보세요(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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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23:35곰방대로 뚜까패는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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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23:51아니 그리고 케메주는 머리 좀 깨고 올게요:<
미쳐...........종족을 헷갈리면 우째????????(머리깸)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173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큰절) -
17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24:32(라이너주 레스에 다시봄)
(2차 머리깸) -
18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29:53머리를 자주 깨는 캐메주...(안쓰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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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30:26(조용히 연고를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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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30:42제 머리는 튼튼해서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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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7:31:41저녁먹고 왔어요~
잠시 안보고 있었는데 벌써 두 분이 위키 작성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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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33:52맛있는 저녁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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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7:34:01짠짠짠 열심히 시트 검사 중인 카프틴이 갱신합니다~ 자랑스런 캡틴 될 고야... 병약 시러..
위키 양식에 살짜금 추가된 [환상들이 시점]란은 >>반드시<<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혹 비설일 경우 웹박수로 보내주시구! 그게.. 여러분이 환상향에 온 시점을 다 시트에 쓰실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ㅁ -
18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34:18효우카주 맛저하셨나요? 어서오세요!
빡대가리 케메주는 시트 다시 정독하러 갑니다....(눈물 훔침) -
187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34:24패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뇨 패왕이 아니라 다이스 최소값의 역사를 쓸 다갓에게 버림받은 히메입니다...곰방대로 뚜까패다 역으로 맞을 것 같고...아니 근데 등짝이랑 눈 보면 패왕 맞는 것 같고...(등에 문신 있는 언니)
다들 반가워요!!! -
18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35:34>>185 캡틴 고생많으십니다(보듬보듬)
환상향에서 태어난 쪽도 기입해하나요???? -
189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7:36:17>>188 (보드드드듬(꺄아
토박이라고 명시해주세요~!♥ -
190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7:36:38텐구는 환상향에서 태어난 걸까요? 그렇겠죠???
저녁은 의외의 손님이 와서 고기먹고 왔습니다! 히히! -
191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36:38캡틴 고생이 많으셔요..88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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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37:31>>187 환상향은 넖습니다! 괜찮아요! 최소값이라고 해도 케메가 있지요!!!(찡긋(어울리지않게 다이스값 최소최대 플러스 하는 캐
그리고 문신이 워때서요!!! 누나 짱쎄보여요..... :ㅁ -
193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7:38:16효우카의 경우는 나이상 토박이입니다! 평형의 대결계가 만들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텐구들은 요괴의 산에 정착했습니다;>
헐 고기..(군침 -
19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39:42토박이 매 라이너 팔콘! 작성 완료!
-
195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40:10프리구스는 환상향이 만들어졌을 때에 들어온 느낌이네요.
500년 간 겨울을 알려온 겨울의 전령... -
19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41:23>>189 토박이ㅋㅋㅋㅋㅋㅋㅋ아 급 구수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당♥
>>190 캬악 고기 부럽다!!!!!:ㅁ 그래도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인간 중에서(캡틴측 인간 NPC제외) 케메가 젤 늙었다는게 사실입니까?:ㅁ..........아니....
케이메이: 내가 제일 연장자라고? 미치고 팔딱 뛰어버릴 노릇이구마....(허탈) -
197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42:31고기 부럽다...!! 핫 히메도 토박이네요!!! >:3
-
198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43:57>>196
프리구스 : 어ㅡ 음, (잘 모르겠지만 일단 토닥여본다)
(15세로 보이는 550세 추정 마법사) -
19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45:40>>198 케이메이: 위로는 고마운디..그게 더 상처가 되어부러..(얼굴 감싸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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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46:10라이너주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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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46:12>>196 모 환생자씨가 계시니 세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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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46:33프리구스가 최고 연장자가 될 줄 알았는데 600세가 나타나서 놀랐었죠.(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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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7:46:34현재 최연소는 정연이 일까나요(외관은 아님@)
안녕하세요:3~!~!~ -
20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46:36>>200 아울주가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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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7:47:53효우카도 연장자라면 연장자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 나이 은근히 많어.... -
206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7:49:06아울주가 케이메이주 문서 작성과 그리고, 아울 문서를 고치고 왔습니다! 아울은 요수 중에서 가장 어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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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49:55핫 아울주 아리가또해요!!!!!!!!!(쩌렁)
>>201 일단 평범한 신관일 뿐인 케메에겐.....(말잇못) -
20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51:53다들 안녕! 어서와요!
잡설인데 케메 시트 잘뜯어보면 모순점이 참 많습니다:> 케메주 시트에서부터 떡밥냄새 풍기는 사람(tmi잔뜩 던지는 새럼) -
209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52:05프리구스가 선관을 구합니다. 왜냐면, 구하고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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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52:35(연장도 최연소도 아니다)(고민)
히메: 뭘 그리 고민하시옵니까. 아니면 아닌것이옵니다. (곰방대 뻑뻑)
히메주: 그렇지만 아이덴티티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아?
히메: ...패왕?
히메주: 아니야 미친 -
211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52:50프리구스는 시트에서 별 게 없습니다.
비설도 없는 겨울의 전령.... -
212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7:53:15>>208 그럼 아울주는 위키 아이디에서부터 떡밥을 풍기겠습니다 :8
>>209 아울도 괜찮을까요! -
213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53:24>>210
패왕색의 패기(물리) -
214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53:38떡밥..! (일단 주워먹고 봄)
-
215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54:21>>212
물론이죠!
아울은 1년 전에 왔네요? 종을 울리며 겨울을 알리고 다니는 프리구스가 신기해서 다가갔다든가 하는 건 어때요? -
21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54:52패왕색의 '패기(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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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55:48>>210 (물리적) 패왕(고만해)
>>211 선관 참 좋은데....하필이면 이게 영........^ㅁ^ 선관 짜기 힘든 하쿠노라(.....)
>>2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8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56:11아니 벌써부터 물리력 쩌는 패왕이 되어가면 우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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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56:54>>214 지지에요!!!!!!!!! 불친절한 떡밥은 주워먹음 못써요!! 퉤!!!!!(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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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7:57:13>>215 아울은 시베리안 수리부엉이잖아요? 아울이 이끌렸을 수도 있고, 제법 연광성이 있지요!
-
221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7:57:17>>216 실로 엄청난 언어유희.....!
선관을 구하고 싶지만 아직 온지 얼마 되지가 않아서 관계 떡밥을 만들기 어려울것같은,,,,슬픔이있네요,,,, -
222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57:33>>219 으에ㅔ에엑ㅇㅇ엥ㅇ엑 먹을건대오 안대 먹을거라고오오오 (흔들림)(안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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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7:58:16>>217
겨울만 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종소리를 울려 겨울을 알리는 프리구스는 누구든 안면 정도는 있을 법 하니 괜찮?! -
224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7:58:19선관....(기방에 있는 사람이다)
......캐릭터들의 순수함(?)을 위해서라도..(자중) -
22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58:21막주워먹는 패왕님ㅋㅋㅋㅋㅋㅋ
-
22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7:58:25(잠시 하쿠노 자식의 비설을 본다)(할말을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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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7:59:16선관... 음? (일단 주먹부터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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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00:06>>224 (취미가 한량짓하는 애)(뭔)
>>222 그거 먹으면 대놓고 물리적 패왕 누님으로 불러버릴겁니다!!!!!!뱉어요오!!!;ㅁ;
아니 근데 어디가 떡밥인줄 아시고 드시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쓰러짐) -
229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00:08>>220 연광성 -> 연관성
연광성은 사람 이름이고... -
230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00:40>>226 대체....? 점점 케메의 비설이 궁금해지네요
저는 같은 신관이라 혹시 선관을 지을 수 있을까 했는데 어려울까나요:3.. -
231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00:52>>220
환상향의 와서 처음 맞이하는 겨울의 초입.
첫 눈과 함께 울려퍼지는 종소리에 아울은 이끌리고 마는데!
다만 이 일을 하는 도중에 프리구스는 말이 없습니다. 신비로움을 위해서(아무말) -
23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01:33그러니 여러분^ㅁ^
여러분들은 두명의 신관 중 하쿠노 자식을 멀리하고 정연이를 가까이 하셔야합니다() -
233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01:57>>224
550세에게 순수함을 말씀하셔도!
>>226
비설이 대체 어떤 거길래...
>>227
프리구스(약함) -
234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02:31정연이는 신관(버서커)라구요??
정연이는 뭘 할수있죠? 별자리 점 볼수있나??(막나가기시작하는데 -
23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03:20>>230 어 같은 신관이면 이건 거절하기 애매하쟈뇽....:0
일단 정연이가 환상들이한 시점이 언제쯤 되죠? -
23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03:32정연이는 섬광탄쏘고 손도끼 후려치지 않을까요? (?)
-
237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03:37>>231 어쩌면 환상향의 겨울은 시베리아의 겨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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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04:09>>232
케메가 토박이니까.. 어렸을 적부터 겨울만 되면 들리는 종소리라는 느낌으로 가아아아아벼운 관계까지는 가능하지 않으려나요.. -
23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04:37(환상향판 꼬부기 물대포 가능한 애(이글을 현무님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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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06:09>>239 현무: 그러라고 신통력을 내려준 게 아닐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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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06:20>>234
밤에도 밝게 있을 수 있습니다!()
>>237
그리고 다가가서 장난을 치다가 프리구스가 눈으로 덮어버리고 도망갔다든가. -
24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06:24>>238 어 보자아........일단 엄...토박이니까 그정도의 가벼우우운 관계는 가능할텐데...흠..대신 전제조건이 한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가 있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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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8:07:05>>239 꼬부기라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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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07:22>>235 1년정도 됐어요. 이제야 조금 익숙해진느낌? 신관으로써는 초보자다 보니 인간마을에서 케메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구하러 찾아가봤다~는 정도로 생각해봤어요
-
245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08:35>>242
겨울만 되면 들려오는 종소리 정도면 충분합니다.
애초에 그런 관계를 생각하고 낸 캐릭터라서요.
누구다 보거나, 들으면 '어?' 하고 알지만 누군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 신비주의! 캬아 취한다!(대체) -
24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09:11>>240 케이메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입니다. 현무님......(무릎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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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09:20>>239
꼬부기보다는 등에 나무 달린 애가 먼저 생각났지만요. (모부기
>>241
아울이 글라우코스의 화살 쓰고 도망가는 게 아닐까요? (아무말 -
248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10:39>>247
아무튼 대충 그런 관계네요!
서로 만나본 적은 있지만 대화해본 적은 없는 미묘-한 -
249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11:55>>248
그런 셈이에요! -
250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12:47>>243 이런 신관을 귀여워하면 안됩니다. 떽:<
>244 어어어 잠시만요.. 다른 신관이 모시는 신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배경지식이 있다는 설정이면 가볍게 아는체는 할수 있을텐데요.
그보다 얘한테 조언이요?????????(입틀어막기)
>>245 캬아 신비주의 취한다.....(???) 좋습니다. 겨울만 되면 들려오는 종소리의 정체....가....? 케메의 반응일것 같습니다:) -
251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14:28>>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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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16:56(선관을 맺어 만족으러운 프리구스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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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17:18>>244 신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신관이 어떤 일을 하는지정도라도 알 수 있지 않을까 했어요.
그나저나 케메주의 반응이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일단 정연이는 케메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일단 가봤을테니까요...?? -
25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17:24아! 맞다 한숨 돌리실때 답해주세요!
케이메이가 숨은 신의 신관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해도 괜찮나요?
케이메이가 현무의 신관인건 현재 토박이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다 알고 있는 사항인가요?
그리고 현무님한테 가끔 케이메이가 기도하다말고 투덜대도 되나요?(캡틴:아뇨 -
25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20:42>>253 하나만 말씀드리면 신을 모신건 꽤 됐으니까요:>.... 환상들이해서 본 신관이 한량이야???? 라고 정연이가 충격먹어주나요????(대체) 케메는 조언받으러 오면 뭔...하면서 손 휘휘 내저을텐데.....안돼. 안해줘. 돌아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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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22:11>>252 가벼운 선관 맺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구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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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23:41>>254
1. 가능합니다:>
2. 사실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위에 있는 케이메이와 소은의 일상을 뒤늦게 봐 조금 신경쓰이는 것인데..음. 현무에 대한 언급은 제외하는 것으로 필터링하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소은주도 오시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혹 제가 있다면 제가 대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넹 가능해요;> 현무는 착실한 경청자니까요(←좋게 말하면 -
258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26:02>>252 부, 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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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28:31>>255 정연이는 상식부족이라 여기서도 신관은....뭔가 중요하고 높은 사람이구나@ 그래서 안 받아주나봐!! 이정도의 배움을 얻었을 것 같네[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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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30:36앗 캡틴, 정연이는 별점을 칠 수 있을까요? :3 막 던져봤는데 생각해보니 써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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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31:28>>257 으음 두번째 질문은 제가 어제 일상을 돌리다가 나누리가 숨은 신의 신관이라 할 정도면 딱 NPC들만 현무의 신관인 걸 아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렇군요:< 제가 미리 질문을 드렸어야했는데.... 죄송합니다.
그럼 케메와 NPC들만 알고 있는 사항이겠군요. 알겠습니다.
좋게 말하면 경청자라니....어어....아니 현무님!!! 케메가 눈이 안보여서 풍경 설명해주고 그런거 아닙니까!(응 아냐) -
262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32:19>>260 베가시스가 점을 보는 능력을 신통력으로 준 건 아니라서, 실제 점이 그렇듯이 그럴싸하기만 하지 완벽하게 들어맞지는 않을 테지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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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34:36>>259 전혀 아냐 정연아.. 그렇게 오해는 쌓여가고....(???) 조언은 못해줘도 이야기는 들어준다고 할수는 있습니다. 선을 지키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친절하니까요:) 환상들이 했다는 걸 알면 좀 더 챙겨줄수도 있구.
그럼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느낌의 선관으로 정리할까요! -
26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34:38위키에 추가 설정 몇 개 추가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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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35:21>>261 아뇨아뇨 괜찮아요!:> 이 점은 제가 참가자들께 미리 주의를 드렸어야 했던 부분이기도 하구, 정말로 괜찮습니다!(뽀다담)
그리구..
현무: 오가?? 풍경??? 언제에에:ㅁ????(대체(캐붕파티 -
266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35:55>>264 물론이지요! 단 설붕이 있을 경우엔 제가 살펴서 콕콕 집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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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36:22환상향 사람들은 겨울만 되면 울리는 종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괜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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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37:48>>265 케메:(내가 모시는 신이 저분이 아닌 것 같은 예감이구마...)(차마 말은 못함) 제가 맞먹으면 화내실껍니꺼?(????)
흑흑 감사합니다 캡틴....(보듬보드듬) -
269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38:55>>267
주민1: 또 종소리네..
주민2: 저 꼬마 아직 살아있네..
주민3: 캐롤 생각나네..
주민1: 캐롤하면 크리스마스..
주민2: 크리스마스하면 커플..
지니가던 주민4: 아니 씨 이 미친놈들아 커플소리 하지마(우럭따
(?? -
270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39:05>>267 케메는 종소리가 들리면 그때부터 분주하게 겨울을 날 준비를 합니다! (평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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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40:03>>267 라이너 : 아 추워
※물론 농담입니다. 눈밭에서 단련할 놈이에요. -
272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40:35>>268 현무: 이러려고 신관 뒀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보듬보듬듬 -
273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40:57>>267 아울의 경우에는 종보다는 프리구스의 능력에 관심이 있을 거 같아요.
능력으로 환상을 구별할 수는 없을까요? (???) -
27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41:00많은 분들이 본 어장에서 벌써 재미있게 대화 중이시군요. 즐겁습니다!
야밤에 서울 거리에서 칼부림하다가 경찰 조사를 루팡한 지극히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
27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41:51>>272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무님 현현해주세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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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41:52>>274 평...범(눈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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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42:32>>274 박준주 어서오세요! 는 평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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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43:28그나저나 이보시오
위키 저 대신 손보시는 분 누구야 나와요 이뻐해줄게(? -
279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43:29>>269
저 꼬마 아직 살아있네라니... 너무해..!(폭설)(이변 취급 당해 잡혀감)
아마 저 사람들 죽을 때 까지도, 죽은 뒤에도 종을 울리겠죠 프리구스는.
>>270
이게 제가 바랐던 그림인데! (감동)
>>271
그런 라이너를 위해 눈밭을 만들어드렸습니다!(짠)
>>273
눈! 겨울의 마법사! -
280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43:30>>274 박준주, 안녕하세요! 누군가 당신의 칼부림에 관심이 있어합... 아, 이게 아닌가요.
-
281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43:54>>274
평범은 아니죠 에이. (직설) -
282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43:57다들 어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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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44:37캡틴이다! (바둥바둥)(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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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44:59>>276-277 반갑습니다, 두 분! 환상향 기준에서는 평범할 지도 몰라요! 어쩌면...
>>280 그렇네요. 다른 누군가는 쵸우히메를 기다린다고 하는 데, 이 쪽은 누군가가 직접 찾아오네요... (동공 지진). -
28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45:27>>279 는 훼이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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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45:31>>281 요괴와 칼부림한 시점에서 그렇기야 하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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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46:06>>284 갑옷 무사가 찾아옴 (※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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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8:46:17선관은 열린 무우우운 (?)
밥 먹고 돌아왔습니다! -
28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46:49>>284 괜찮습니다. 케메는 자기가 엄청 평범한줄 알아요! 준이가 그런걸 알면 혹시 요괴? 라고 물을거에요!(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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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46:50어솨요 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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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47:27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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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47:36>>262 포털싸이트 별자리점같은 느낌일까요? 그정도면 만족합니다:3!
>>263 앗 네넵! 정연->케메 호칭을 선생님으로 해도 될까요? 처음에 찾아갔을때 그렇게 불렀다가 왠지 모르게 정착<이런 느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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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47:45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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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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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48:39캡틴 감기 기운은 어떤가요? (오늘 통과된 시트 수를 보며 땀 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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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49:17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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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49:33렌주 안녕하세요!
>>273 농담으로 한 말이지만 묻혀버렸습니다. :8 -
29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49:56>>292 케메: 나 너랑 차이 얼마 안나. 안난다고. 나 아직 서른도 안된 총각이라카이!!!!(역정) 선생님이라고 부르면 역정내다가 제자님이라고 부를겁니다 아마.....(흐릿
그럼 음....정연이가 환상들이한 직후에 본 사이인거군요! 알겠습니다. 덧붙히실 사항이 있으신가요? -
299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8:50:14어서왔습니다! (??)
일단 시트를 다 정독! 해야겠네요! >_< -
300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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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51:07>>289 아무래도 빅-카타나 괴인과 마주친 경험이 있으니, 케이메이를 만나면 쉽게 납득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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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51:09>>300 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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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51:13앗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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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51:23>>273 레스가 몹시 빠르게 올라가서 죄송합니다...아울주.....
모바일의 한계입니다.....(훌찌럭)
큽 여러분 잡담 물살이 강해서...제가 본의아니게 스루하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ㅁ; -
305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8:51:55
-
30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52:02>>300 오, 쵸우히메의 그림인가요!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
307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53:00>>295 아침에 병원도 다녀왔구 많이 나아졌습니다:> 여러분 덕이애오! 고마워요;3!!(부둥
>>297 띠리띠리띠띠띠리- 묻혔다는 말을 보고 캡틴이 머리를 박으며 답변하러 옵니다:>
구분하는 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다만 본 스토리에서는 제 판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
30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53:29>>300 히메주 금손님.....!(붕붕붕) 짱쎈 누나다!!!!!!(팩트는 케메보다 어리다)
>>301 엄...글쎄요 제 생각으로는 준이는 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검을 쓰지? 라는 평범한 의문을 가질 것 같은데요......아니면...음..한강물 온도 쳌하러 갑니다:) -
30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54:32그리고 초면이지만 이말은 해야겠습니다. 쵸우히메 사랑해(히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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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8:54:50>>300
패왕색의 패기가 느껴진다...! -
31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55:01생각해보니 라이너의 비무행(?) 과거사로 인해 추가 설정이 쭉쭉 늘어날듯한 아닌듯한 이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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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8:55:03[패왕색 패기] 쵸우히메님이 되시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며...! ^-^!!
헉 캡틴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
313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8:55:09>>300 미쳤다 히메주 초월금손이셨구나. 리스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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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55:10>>300 ㅗㅜㅑ...
>>304 케메주가 죄송할 일은 아니에요! (쓰다담
>>307 구분할 수 있었군요! -
315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8:55:52>>298 아뇨 괜찮아요@▽@ 선관 감사합니다!
>> >>언니등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그림이네요:D! -
31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56:14>>308 그 부분은 확실히 처음에는 의아함이 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칼에 요도를 담아 현대 기술로 제작된 검을 반으로 가른 광경이 꽤나 충격이 컸던 지라...
혹시나 케이메이가 카타나를 수월히 쓰는 모습이 나오면 깜짝 놀라다가도, 청각으로 커버하는 것은
환상향에서는 가능하구나, 라고 납득할 것 같네요. 점차 상식을 버리게 되는 것이 모 씨 같아질 것 같군요... -
31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57:07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이지만 완전히 나으실때까지는 나으신게 아니니 조심하셔야해요 캡틴:)
>>314 (쓰담받음(훌찌럭 아울주 천사셔.... -
318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57:26>>307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다들 첫인상 같은 거 없을까요? 모인 김에 이야기를! -
319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8:57:46처음에 임시 어장이 열렸을 때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모여주실 줄은 몰랐는 데 말이지요.
잡담으로 본 어장이 불타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
320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8:58:45
-
321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8:59:33>>317 (안아줌(토닥토닥
>>319 아울주는 입이 근질근질했습니다. -
32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8:59:52>>315 케메: 이봐. 제자님
이 소리는 케메가 정연을 부르는 호칭이다(뭔)
수고하셨습니다 정연주!
>>316 아니 납득ㅋㅋㅋㅋㅋㅋㅋ청각으로 커버하는구나로 납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짐) -
323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8:59:57첫인상... 라이너는 상대가 어떻게 싸울지 생각하지 않을까요?
아울 : 활이군 거리를 좁혀야겠어!
박준 : 검사인가? 검을 부숴서 제압을 하는게 좋을까?
히메 : 곰방대...? -
324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9:01:05다들 반가워요~ :>
히메 등에 문신을 표현해보고 싶어서...과찬이에요..(부끄) -
32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01:20아, 이쪽 첫인상이 아닌가....?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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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9:01:37다들 반갑습니다! 잠깐 한 눈 판 사이에 이렇게 많이 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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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02:48케메가 보는 모든 이들.
케메: ........(이름 외우다가 역정) 돌아삐겠네!!!!!!
는 농담이고.
한마디에서 따서 압축시킬게요.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떨까(한랑)입니다.
사실 아직 첫인상에 대해 말씀드리기에는 이른감이 있어서:) -
328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02:49아울주는 OO주가 본 첫인상을 말했지만요.
>325 토닥토닥
많은 사람들이 보트에 모여주셨어요! -
329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9:02:58렌은 기본적으로 모든 인요를 두 부류로 나눕니다.
신문 구독자와 신문 구독 예정자(...)
그리고 모두를 재밌고 좋은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이러이러해서 흥미롭다, 이러이러해서 좋다! -
330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9:03:27다들 첫인상에서부터 드러나는 캐릭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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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9:04:51프리구스는 첫인상을 남기지 않습니다.
그냥 다 '사람'이에요! -
33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05:08아울주 천사님!!! (감탄)
그리고 히메주 진짜 금손이시구!!!! 히메 예쁩니다!(야광봉 붕붕붕)
tmi: 케메주는 시트를 올려놓고 비설까지 다이렉트로 보낸 뒤 컷트부분이 있을거라 예상했다. 근데 없는 것에 동공지진했다. -
333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05:34싸우고 싶은자와 아닌자... 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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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05:48박준의 경우에도 아직은 첫 인상을 말하기에는 이른 시점이기는 하군요.
나중에 한 번 씩 일상이 이어지거나, 내일 튜토리얼을 거치고 나서부터 생기겠네요. -
335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9:05:54https://imgur.com/a/V7ymsyM
이김에 저도 올려버려야지 정연이는 이런 얼굴이에오 -
336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06:03아울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거예요. 상당히 유쾌한 성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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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06:36>>335 정연이 저러한 모습이였군요! 정연도 역시 인상적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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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9:06:54어..히메는...
착한 손님과 애매한 손님과 뭐지 이새끼(...)로 나눕니다.
그리고 이새끼 반열에 들면 일단 한대 맞는건 확정이고..() -
33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07:22요괴와 인간으로 나뉩니다. 일단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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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9:08:08허거거걱ㄱ 정연주도 금손이시다!!!! (야광봉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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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08:12>>332 아울주도 컷트부분이 없어서 놀랐어요.
>>338 뭐지 이 새낔ㅋㅋㅋㅋㅋㅋㅋ -
34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09:07>>335 오오오 정연주도 잘그리셔!!!! 따흐흑....(야광봉)
>>338 패왕색 패기(물리)를 보여주는군요. 조심해야겠다... -
343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9:09:30다들 분류가 모아니면 도군요.....
>>329 신문 구독하면 렌이랑 친해질 수 있나요?(사-심
캐릭터 적으로는 만난적없으니 내일 이벤트가 끝나면 첫인상이랄게 있겟네요 정연이는...대체로...4차원적이겟지만....(흐릿 -
344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09:38다들 잘 그리셔서 부러워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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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09:42>>341 (아울주와 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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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10:36>>345 (하이파이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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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9:10:38손 쓰레기 프리구스주는 금손님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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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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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11:42(글그림 둘다 고자)(한숨)
>>346 (짝짝짝!!!!) -
350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9:12:19>>335 정연이 무지 예뻐요!!! (야광봉 붕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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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12:20>>349 흑흑, 저도 상황극판 초보인 지라 다름 참치 분들보다 모자른 솜씨일 것 같군요.
그래도, 그런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
352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13:45아울도 셀피 만들 걸 그랬어요. 에잇, 언젠가는 만들 거예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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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14:16렌이랑 친해지고 싶은데 못보는 캐릭인 케메주는 눈물을 닦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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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14:45앗, 맞다! 셀피! 아직 통과되지 않은 이고르 네모가 쓰던 그림이 그것이였던가요?
저도 관심이 많으니, 마침 시간이 날 때 한 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355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9:15:09>>347 헉 그림은 그냥..보조자료 같은 느낌이엇으니까요:3..
그래도 칭찬은 감사합니다(점핑큰절!) -
35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15:32저는 그냥 시트로 음..어.....여러분들이 마음껏 케메를 상상하시길 바랄뿐입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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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9:17:29모지이새끼라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상손님 아웃,,,
>>343 넵 그럼 엄청나게 조아할 거 같읍니다 구독자 늘었다며 춤 출 거야요~! (? -
358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19:10그럼 아울주는 (늦게)피자 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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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19:49>>357 아마 바깥 세계에서 온 박준에게는 유튜브로 『제 채널에 구독하기와 좋아요 한 번 씩 눌러주세요!』
...라고 하는 렌의 모습이 순간 상상 될 지도 모르겠군요. -
360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20:09>>358 즐거운 야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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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9:21:51셀피... 호오...
>>353 앗아아아 그럼 얘 분명 점자신문이나 붕붕마루 뉴스() 만든다고 동분서주할 거십니다! 환상향에 티비를!! -
36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22:11아울주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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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브주 (7252907E+5) 2018. 12. 22. 오후 9:22:12이브22브 이브이주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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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9:22:48>>359 앗 마쟈요 현대인이었다면 유튜브 할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 준이 귀여워요!!
아울주 다녀오세요! :3 -
365 렌주 (4013773E+5) 2018. 12. 22. 오후 9:23:05이브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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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23:51이브주 어서와요:>
>>361 케메:........??? 뭐시라??? -
367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9:24:28이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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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9:24:52>>358 헉 부럽습니다... 맛있게드세용
>>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로지 케메의 신문 구독을 위해 급발전해버리는 환상향 -
369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9:25:29이브주 어서오세요
이브주 어서오세요 -
37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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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29:03먹구와요 아울주!
어와요 이브주! -
372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29:12>>370 오, 생각보다도 얼굴이 듬직한 모습이였군요. 라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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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29:17어와요랜다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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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렌주 (0588149E+5) 2018. 12. 22. 오후 9:30:05붕붕마루 뉴스채널을 위해 모금하러 동분서주하는(???) 렌일 것 같고 막,,, 예에!! 환상향 과학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거거거거걱 라이너씨 잘생겼다아아아아!!!!! -
37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30:13>>372 얼굴도 듬직! 덩치도 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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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31:15>>374 전투시작되면 저 얼굴로 으하하핫 하고 경박하게 웃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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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33:44라이너 형 짱 쎄보여요. 듬직하다!!!!!!(야광봉)
아니 그리고 왜 갑자기 과학의 급발전으로 이변을 일으키려고 하세요...케메자식은 냅둬도 됩니다. 소문은 다듣고는 다닌다구요.
여은이한테 혼나요....(팩트) -
378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34:24아, 맞다. 과학 발전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다가 표창비에 직면하는 렌이...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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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렌주 (0588149E+5) 2018. 12. 22. 오후 9:34:49앗앗 맞다 연은씨에게 혼나지... (렌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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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36:47여은은 다른 애다.....케메주 손가락아(....)
그렇습니다..연은이가 와요..... -
381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38:06라이트 노벨의 『평범한』 캐치프라이즈는 괜히 그런 것이 아니구나, 라고 실감합니다.
제가 농담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박준과 쵸우히메 둘 모두 누군가의 시선을 받고 있으니... -
382 2브주 (4377494E+5) 2018. 12. 22. 오후 9:38:11위키를 만들고 와씀니다!
다들 반가워요!
이 스레는 금손들이 많아서 행복하다~! -
383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9:38:28라이너!!!!!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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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40:31그리고 이 덩치가 요괴로 치자면 어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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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41:59>>382 그 금손 목록에 히메주와 정연주와 라이너주의 이름에 밑줄 쫙 별표! 하고 케메주의이름에는 두줄을 그어 제외시키시면 됩니다(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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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42:42상상해봅시다! 라이너가 어려보이는 이무기씨에게 누나라고 부르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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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43:10>>386 갭 차이가 무언가 귀여울 것 같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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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9:43:11라이너는 저런 느낌이군요@! 날아다니는 모습이 멋질 것 같아요 날개간지 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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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43:15>>386 갭이 느껴져서 귀엽습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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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43:37라이너의 성격상 존대가 나올일은 거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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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렌주 (0588149E+5) 2018. 12. 22. 오후 9:44:23아아니 저빼구 다 금손이시다 밑줄쫙별다섯개시험에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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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44:36>>388 적 : 우와아 날개...
메테오 호크!
꽥! -
393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45:00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메도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ㅁ^(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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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45:55>>391 케메주가 금손이 아닌건 다 알고 있는걸요!!!!(파워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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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47:27피자를 먹은 귀여운(?) 아울주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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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48:20>>395 부엉이 뱃속에 치즈가 가득! (뭔소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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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렌주 (0588149E+5) 2018. 12. 22. 오후 9:49:13귀여운 아울주 어서오세요!!
메테오 호킄ㅋㅋㅋㅋㅋㅋㅋㅋ
>>394 케메주는 글을 잘 쓰신다 밑줄... 밑...줄...! (밑줄에 집착 -
39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49:37아울주 맛있게 드셨나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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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50:21>>397 날조다:’(
날조다...날조당하고 있다...글 못쓴다....(훌찌럭 -
400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51:08렌주랑 케이메이주도 안녕하세요!
>>398 넘나 마시써용. -
401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53:03제 몫까지 맛있게 드시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은주께 막레를 부탁드렸으니......음...새벽에 일상을 구해볼까.. 아니면 조금 뒤에...(일상빌런의 조짐이 보인다) -
402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9:53:38아울주 어서오세요!! 레스가 많아서...다 답해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해요!!
+) 히메가 뭐지 이새낀 반열에 든 손님을 발로 걷어차 내쫓는 9시 53분.
"좋은 말로 할때 꺼져." -
403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9:55:41>>402 히메주가 죄송할 일은 아니에요!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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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56:56앗, 제가 위키를 작성하는 것이 처음이라 버벅거리는 것이 많군요.
다른 참치 분들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PC들의 개별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을까요? -
40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57:20>>402 (덜덜덜덜)
맞습니다. 저도 혹시나 본의아니게 스루해버렸다면 죄송합니다.......8ㅁ8 -
40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9:58:41>>404 (컴퓨터로 해도 가끔 위키 페이지 오류띄우던 새럼이라 설명을 못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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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59:08>>404 앗, 위키의 『위키 문법』 항목에서 확인했습니다!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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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9:59:18>>404
편집(종이와 연필 아이콘) - 이후 캐릭터 이름에 대괄호. [캐릭터이름] - 편집 이후 갈색이 되어있으면 클릭. - 페이지 만들기 - 위키 양식대로 복붙. -
409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9:59:29>>404 위키 도움말쪽에 만드는 방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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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9:59:45>>408 감사합니다, 히메주님! 덕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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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00:10이랍니다! :> 중도작성..(줄줄)
히메: 어머, 소녀가 무얼 하였다고 그리 떠시는지요. :3? -
412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00:15>>409 라이너주님도 감사합니다! 방금 확인했네요. 부끄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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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사희주 (7306535E+5) 2018. 12. 22. 오후 10:00:36아직 시트 통과 못한 격투소녀 사희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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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00:38화이팅이에요 박준주!!!!
다들 친절하셔(흐뭇) -
41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01:12어솨요 사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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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01:34격투아재(?) 라이너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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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01:47>>413 어서 오세요, 사희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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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02:51>>411 케이메이: 나는 떤적없어. 아무렴 없단께? 안떨었구먼. 안떨었으야. 떨일이 뭣이 있따꼬?(?????)
사희주 인사드려요 안녕! -
419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09:02사희주 어서오세요~
>>418 히메: 어머. 그러하시다면야. 늠름하기도 하셔라. 두려워하지 아니하시는군요? (????) -
420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0:09:58이브주 정연주 위키에 [환상들이 시점] 채워주세요~~~!!!!!!(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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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12:10>>419 케이메이:눈이 멀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여겨지는 건 오랜만이야. 두려워할게 뭐가 있어? 그럼 이짓(해결사)도 못해먹지. 안그래?(※당황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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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12:26혹시 위키 대신 가능하신분 계신가요? 수정 권한은 있는데 작성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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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0:13:42사희주 안녕하세요!
아울은 가끔 진지한 면이 드러나면 이럴 거예요.
움직이면 죽어☆ 항복할래? -
42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13:55>>420 캡틴!!!!!!!!!;ㅁ;(보듬보듬(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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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0:15:03>>422 아울주가 작성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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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0:15:19>>424 따흐흑 시트 스레 보셨구나.. 응..날렸어오.......(흐으릿
아니 근데 지금 화력 상태 왜 이래요 뭔데 400대죠?????? -
427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15:34>>421 케이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메: 지당하신 말씀이어요. 후후후. (순-진) -
428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16:23>>426 어쩌면 이변해결사 모집에 11명이 단번에 모인 것부터 알아봤어야 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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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16:57>>426 (시트의 숫자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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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17:01>>426 세상에 캡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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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0:17:35>>426 (쓰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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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18:22케메 진지한 면......
와? 우습나? 눈깔도 똑디 안보이는 xx가 이래 구는게 그리 우습드나? 으이? 하모, 웃그래이. 후폭풍은 내도 모른데이. 알긋나. 정도일 것 같네요.. :>
와 누구세요. -
433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20:12진지한 면...(명치에 주먹 후리려고 단단히 벼르는 히메만 생각남)
.......진지한....진지...기낌이..기낌낌낌.. -
434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0:20:37내가 수요조사 10명 채웠을 때부터 알아봤어야지(동공지진
여러분 이틈에 제대로 공지합니다, 내일 저녁에 첫 이벤 겸 튜토리얼이 있습니다~~;> -
435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21:05>>426 잠시만요, 한 이변해결사의 통과 레스가 날라갔다니... 앗... 아아...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왈칵) -
43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21:44>>434 첫 이벤트 겸 튜토리얼...! 11명(예정)이 연장을 챙기고 가는 정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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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22:52아, 그리고 제 질문에 답글을 달아드리신 참치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첫 위키 작성인 데도 무사하게 문서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
438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0:24:05통과 레스가 날아갔다는 건 이고르주의 통과 레스였던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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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0:24:46통과레스 제대로 작성하러 사라지기 전에 첨언할게요
다들 무진장 진짜 대박 사랑합니당♥(소심 -
44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28:49라이너의 진지한 모습... 음.
"너와 우리가 같다고? 아니 다르지. 다르다고. 우린 요괴야. 요괴는 짐승과 달리 자제가 가능하지. 허기를 자제하지 못하고 아무에게나 달려들어 피빨아죽이는 너같은 짐승이 아니라고." -
44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30:04앗. 수정하느라 일부가 잘렸으어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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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30:29>>439 하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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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0:36:29히메주 문서 작성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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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37:13감사합니다 아울주!!!!!!!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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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37:17각 이변해결사들의 진지한 모습인가요? 각자 개성이 드러나서 흥미롭군요!
박준이 전투 와중에 진지하게 트래시 토크를 되받아치는 느낌이라면...
「그것 참 유감이로군. 나는 네 심장과 담소를 나누고 싶은 소망이 있어.」 -
44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38:46※라이너 호크가 나올때까지 수많은 후보 시트가 있었답니다. 그들이 합쳐진것이 라이너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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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39:46>>446 라이너 호크는 라이너주님의 시트들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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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40:26>>447 YES!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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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42:42(팝콘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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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43:49라이너 : 코뿔소
성격 : 싸움광
전투 : 돌진
->카라스텐구 시트 반영.
라이너 : 매
성격 : 싸움광
전투 : 깃털 공격, 폭격
->복수귀 평범한자 시트 반영.
라이너 : 매
성격 : 싸움광, 어느 때는 진지.
전투 : 깃털 공격, 폭격, 싸웠던 상대들의 기술도 사용
.
.
.
현재의 라이너! -
451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45:02>>450 시트의 변화 과정이 그렇게 되었군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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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46:00생각해보니, 전에 특성 중에서 『퇴마사』가 치료 전문가인 데, 저희들 중에는 없군요.
앗... 아아... 극딜 파티란 이러한 것이였습니까? 무후가 따라오지 않으면 나름 힘든 점은 있겠군요. -
453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46:04>>451 고민끝에 다 합쳐버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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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47:35다들 진지한면이 개성있고.
앗 캡틴 저도 사랑해요!!!!(쩌렁(뒷북
그리고 기타에도 써있다시피 케메는 당황하거나 화나면 사투리를 씁니다. 어디에 뿌리를 둔건지 모를 사투리(.....)를요..
라이너 시트의 변천사!!!!!:ㅁ 오오 !!! -
455 히메주 (0040518E+5) 2018. 12. 22. 오후 10:49:16사실 초기설정이 기남(...???) 퇴마사...였는데요.......다이스가 기녀 뚝배기 브레이커를 골라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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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49:48아앗... 퇴마사! :3(무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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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50:11>>455 다이스 갓의 점지가 또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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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50:41>>455 다이스갓께선 패왕을 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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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0:51:58>>452 그래도 바인드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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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52:38>>459 다행히도 킹갓아울께서 적절한 때에 째트킥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충성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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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52:51>>459 보스가 기모으고 필살기 쓰려할때 아울의 화살이!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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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53:38라이너는 보스의 페이즈가 많을수록 뚝배기를 더 때리는게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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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55:29다갓이 잘하셨네요^ㅁ^ 패왕기녀가 오셨어...
케메는...외모랑 무기만 바뀌었습니다:) 처음부터 신관이였고.....음......변천사가 없네요:< -
46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55:48>>462 그렇네요. 보스 페이즈가 총 3 번. 『메테오 호크』 3방이면 총 600점.
그야말로 알라의 요술봉다운 위력을 보이겠군요. -
46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0:56:46가장 걱정되는건... 전멸기... 즉사기...
:3( 덜덜덜덜덜 -
46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58:07>>465 그렇네요. 이브의 『견고한 철순』 설명에서 전멸기와 즉사기가 언급되었으니까요.
어쩌면 공격을 하는 대신에 그 둘을 피하는 액션을 취하는 것이 가능할 지도 모르겠군요. -
467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0:59:03제가 다이스 보정을 빵빵하게 드린 스킬 쓰고 높은 뎀 나오는 쾌감을 드리기 위해서이옵니다;> 기분 좋자나오(?
그리고..... 보스의 체력도 빵빵하지요..아후후♥(찡긋 -
468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0:59:09아울은 전멸기와 즉사기도 봉인할 수 있어요!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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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0:59:32>>467 한 마디로, 서로 죽창겜이라는 거구나!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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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0:59:49두분.....굉장히 분석력이 좋으신데 앞으로 이벤트때 잘부탁드립니다. 패시브밖에 없어서....(굽신)
-
471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00:23소은주 갱신합니당
^~^/
케이메이주는 어제의 답레를 쓰러갈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
472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00:27>>467 아이고
빵빵하게 드린 <- 뒤에 '이유는' -
473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00:43소은주 어서오세요~!!
-
47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00:478ㅁ8........패시브만 있습니다. 괜찮아요 성장하게찌...(꾸물렁
다들 화이팅!!!(대책x -
475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00:58>>470 저는 스킬이 없어서 평타로 때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 되었든, 11명(예정)이 모두 사이 좋게 잘 때리고, 피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
47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00:59어솨요 소은주!
보스 피통이... 어우야 -
477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01:21>>471 어서 오세요, 소은주님!
-
478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01:21참 소은주:>
>>257를 봐주세요!!:> -
479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02:23라이너. 딜탱 근거리 원거리 둘다 가능. 즉 애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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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02:46소은주 어서오세요:) 앗 그리고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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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02:56소은주 안녕하세요!
여담으로 아울주는 아울을 전투형보다는 보조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컨셉이 그렇게 짜여있거든요. -
482 소은-케이메이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03:10"그렇군요, 현무님은 과묵하시다 이말이네요. 아쉽습니다. 부르는 시기가 적절하지 못하였네요. 사과드릴게요."
그렇게 말한 소은은 사용인에게 다과를 적당히 포장시키라 주문했다.
"조금 챙겨드릴테니 적적하실때 들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안녕히 가십시오 하고 케이메이를 전송했다. -
483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03:55소은이는 그거죠.
소환사겸 말로 (아군을) 디버프
^^.. -
48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04:40근접딜러(??):케이메이.
-
485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05:15소은주소은주:>(>>478 두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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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렌주 (4751072E+5) 2018. 12. 22. 오후 11:07:01렌은 전혀 어렵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속도를 이용한 근딜러. 보스의 공격? 피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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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11:07:07프리구스 - 딜러.
샤워하고 다시 옵니다! 프리구스! -
488 프리구스주 (7364096E+5) 2018. 12. 22. 오후 11:07:43본래 도트딜러를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인데 한턴 극딜+버프+자힐의 필살기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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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08:30헉..
현무님은... 절대 이름을 말하면 안되는 '그'인가 보군용...
알겓읍니다. -
490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09:19>>489 이름을 말하면 안 되는 '그'라기보단...그저 존재가 소문인 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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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10:10>>488 시스템상 도트딜 표현이 힘..들...어...서..(흐릿)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려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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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11:18도시전설 도청도설 가담항설 좋아합니다.
현무의 설정이 풀리는게 기대가되네용 -
493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11:22프리구스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NPC와 케이메이'만' 알고 있다고 하니....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은주:) 그리고 일상 수고하셨어요! -
494 렌주 (4751072E+5) 2018. 12. 22. 오후 11:12:01다녀오세용~! :3
소문 속의 신...! (우왕 -
49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13:06씻구와여! :3( 환상향 지역에서 언급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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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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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13:16아까 캡틴과 의논결과 케이메이는 숨은 신을 모시는 신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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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14:39:3( 일상... 환상향에서 라이너가 유명인일까요...? (캡틴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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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15:35>>498 거대하고 강하기로 생각보다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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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15:39일상....살짜콩 무리라서 ;ㅁ; 조금 더 있어야 여유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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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16:10다녀오세요!
>>481 덧붙여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울주도 아울이 어떤 캐릭터인지 알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앞으로 아울주가 아울이라는 캐릭터를 알아가는 느낌이 될 거예요. -
502 2브주 (4377494E+5) 2018. 12. 22. 오후 1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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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16:52그러고보니 어제 케메쨩과 돌리면서 느낀게..
보통 캐릭터를 연기하는 듯해서 레스 쓰는데 너무 내숭이라 힘들얻읍니다. 8ㅅ8 -
504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17:51라이너주 다녀오시구!!
라이너..는....유명하다.....(메ㅣ모)
>>501 아앗...금새 알아가실수 있으실거에요! -
505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18:05>>501 (하이파이브) 라이너도 이런저런 시트들이 반영되어서 진행하며 파악하려구요.
>>502 히익! -
50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18:23>>502 앗... (찔리는 구석이 있음)
-
50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19:15꺄악 2브주다!!!(공-포)
>>5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괜찮아요! 원래 처음에는 다 그래요.....! -
50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19:27>>504 케이메이주께 씻구오라 한거랍니다! :3( 햇갈리게 해서 미안함당! (딱콩)
-
509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19:50
-
510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0:15케이메이주랜다. 프리구스주!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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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21:01>>508 ?? 어 잠시만요.... 이해가 살짝.....(동공) 저는 씻고 온다는 말은 안했..음?
-
51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2:00>>511 771야아아악! (오타오타! 이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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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22:03>>502 튀어ㅓㅓㅓㅓㅓㅓㅓㅓ
-
514 2브주 (4377494E+5) 2018. 12. 22. 오후 11:22:15
거기서라 이 사악한 불량배들아!(???? -
51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24:00>>512 (토닥토닥)
아니 어장이 금새 다시 혼파망이야?????? 여러분 텐션을 조금만 낮춰주세오! 연은이가 잡으러 옵니다!!!!(???? -
51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4:20라이너는... 음. 그겁니다!
도장깨기! -
51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5:14어, 벌써 500레스 넘었어...?
:3( ???????? -
518 2브주 (4377494E+5) 2018. 12. 22. 오후 11:25:20
-
519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6:33
-
520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27:06>>518 이브가 생각 외로 단련이 잘 된 몸을 하고 있군요!
역시 『금속의 광휘』는 무언가 다르군요! -
521 2브주 (4377494E+5) 2018. 12. 22. 오후 1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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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2브주 (4377494E+5) 2018. 12. 22. 오후 11:28:17>>520 앗 사실 저런 모습 아니애오
그냥 이름이 같아서 드립을 쳐보고시펏슬뿐..(? -
523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8:33>>52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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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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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2브주 (4377494E+5) 2018. 12. 22. 오후 11:29:04하핳ㅎ 암튼 짧고 굵은 활약을 한(?) 이브이주는 이만 가보도록하도! 다들 좋은밤 보내시길!!!!(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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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29:23>>522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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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29:24잘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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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29:40좋은 밤 보내세요, 이브주님과 라이너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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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31:16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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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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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33:18그리고, 이고르 네모의 시트가 통과되었군요! 어디 보자, 스킬이...
『나이프는 소리 없이』
나이프가 아음속으로 날아갑니다.
>보스전 당 1회, 시전시 대상에게 확정 데미지 600
『고결한 뱀파이어의 서슬』
>보스전 당 1회, 체력이 0이 되어도 3회 간 버팁니다.
역-시 앞서 강력하다고 강조된 뱀파이어답군요.
보스전 때 믿고 있겠습니다. 충성충성충성! -
532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33:21>>525 깨알 이브이... 다음에는 9살 꼬마가 나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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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33:56>>530 사마 소은의 모습은 그러하군요. 문방사우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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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35:13후후. 캡틴은 말장난을 좋아하시는군요. '딜러' 뱀파이어라고 죽창 스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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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이고르주 (7036092E+5) 2018. 12. 22. 오후 11:35:25모두들 반가워요!!! 그렇습니다. 천성적인 보스딜러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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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35:45>>535 반갑습니다, 이고르주님! 드디어 통과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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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35:55>>530 스테이플러는 자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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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36:15어솨요 이고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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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36:54안녕하세요. 이고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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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37:19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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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11:38:03갱신!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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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38:29도박이라! 라이너가 가장 못하는 종목이네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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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11:39:08헉 다시 갱신갱신 어느새 500이 넘었네요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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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40:26나이프는 소리없이는 '확정'데미지.
메테오 호크는 '고정'데미지.
설마 나이프에는 필중까지 걸려있는건가요...?! -
545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40:55아앗 메테오 호크의 고정은 제가 확정을 잘못 쓴 겁니다..........8ㅁ8
확정으로 필터링해주세요......... -
546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11:41:28그나저나 역시 보스 피통이 엄청날 모양이네요 스킬에 따른 다이스 보정이 기본 +50인것부터 얼아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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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41:45소은이 스킬인데
액티브 - [연작불생봉]
한낱 연작은 결코 봉황을 낳을 수 없지. 붉은 봉황이야말로, 더욱 화려하되 찬란한 다른 봉황을 품을 수 있는 거야. 아니하니?
>보스전당 1회, 화첩의 봉황을 현현시킵니다. 3턴동안 다이스값에 확정 +100
3턴동안 아군다이스 확정 100인가..?
아니면 자신만인가 그게 잘모르겟네용 -
548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41:53역시 어장주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보스전은 죽창겜이 되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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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42:58>>545 괜찮습니당! :3(
>>546 10,000은 넘지 않겠죠...? -
550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43:14>>547 본인 +100입니다:> 팀원에게까지 영향을 주면 제가 명시를 반드시 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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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43:31>>548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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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이고르주 (7036092E+5) 2018. 12. 22. 오후 11:43:51모두들 환영고마워요!!! 예에에에이!!!
>>542 >>544 하지만 라이너는 팔콘펀치로 슬롯을 부술 수 있지...!!!(아님) [메테오 호크]는 보스전이라는 제한 없이 페이즈마다 200씩 딜을 꽂는 범용기술이고 [나이프는 소리없이]는 보스전 전용 죽창 같은 느낌이네요! -
553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44:41그렇군용!
스팀팩같은거로생각해야겓읍니다. -
554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45:22그럼 아울은 락다운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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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11:45:26게임하다 왔더니 게임뇌가 돌아가버리는데 호오옥시 단체 전멸기(기믹회피) 이런건 없겠죠? 너모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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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45:38보스전은 '최대' 3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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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47:10>>552 엇.
일반전도 있는건가요?! -
558 정연주 (236586E+53) 2018. 12. 22. 오후 11:47:15>>555 다시 확인하고 왔더니 정연이 스킬이 >>즉사기 무시<<가 아니라 >>전멸기 무시<< 네요 있는거네요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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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48:58즉사기는 1인 대상. 전멸기는 전체 대상 즉사 공격이겠네요...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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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소은주 (4736702E+5) 2018. 12. 22. 오후 11:49:46즉사기는 무드고 전멸기는 마하무드 같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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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아울주 (84044E+53) 2018. 12. 22. 오후 11:49:58단체로 즉사기 날리면 화살 날리고, 도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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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50:08아니 이분들.....다이스로 분석하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시브만 있는 케메 서럽다요!!!!
오신분들 어서오시구 통과되신 분들 축하드리고 주무시는 분들 잘자요! -
563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50:44캡틴께 Q!
1. 저희들의 체력은 얼마인가요?
2. 즉사기와 전멸기의 차이점!
3. 새로운 스킬의 습득 방법은 무언가요?
4. 보스전 이외의 일반전도 존재하나요? -
564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51:32>>562 패시브가 장난아닌 패시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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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51:42즉사기는 1인 저격, 전멸기는 Nuclear launch detected... 그럴 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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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53:00>>5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분들에 비하면....음..soso하죠:) 그정도 패시브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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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54:16저는 만족하고 있어서 상관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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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55:29정보가 공개될수록 보스의 피통이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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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PT0BPjgDqk (947056E+55) 2018. 12. 22. 오후 11:55:391. 저희들의 체력은 얼마인가요?
기본 체력은 700입니당!
2. 즉사기와 전멸기의 차이점!
즉사기는 말그대로 맞으면 체력 상관없이 그냥 꽥인 보스의 패턴이며, 이게 파티 전체에게 적용되면 전멸기입니다~!
3. 새로운 스킬의 습득 방법은 무언가요?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해주시면 됩니다(?
퀘스트에서 나올 수도 있고, 이벤트에서 나올 수도 있고, 보스전에서 나올 수도 있고- 여러분의 행적과 선택에 전적으로 달렸습니다!♥
앗 글구 또 스킬 성장도 있워오;>
4. 보스전 이외의 일반전도 존재하나요?
네네네네넵!! 중간보스전이나, 짭보스전(?) 아니 일반 보스전도 따로 있습니다오~! -
570 이고르주 (7036092E+5) 2018. 12. 22. 오후 11:55:40그러고보니 케이메이가 함께하면 효우카랑 이고르는 패시브효과로 공격 다이스 최대최소치가 +100...
-
571 라이너주 (7573984E+4) 2018. 12. 22. 오후 11:56:54저희들의 기본 체력이 700이랍니다! 보스는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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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스킬정리-분류는 적용대상 (236586E+53) 2018. 12. 22. 오후 11:57:13단체
케메
단체 다이스보정 +50
개인(버프계)
소은 보스전당 3턴동안 다이스보정 +100
효우카 조건부 다이스 보정
프리구스 HP회복 다이스보정 +50
네모 3턴 좀비
정연 전멸기 무시 1회
렌 페이스당 행동2회가능
상대
네모 보스전당 600
팔콘 페이즈당 200
아울 행동봉인 1회
프리구스 보스전당 300
이브 페이즈당 방어(즉사, 전멸 불가)
+텐구(보스전당)
효우카
렌
빠트린게...없어야할텐데◑ㅁ◑ -
573 효우카주 (1746701E+5) 2018. 12. 22. 오후 11:57:25한정된 상황일땐 다이스 최강이군. 훗훗후
-
574 박준주 (7695875E+5) 2018. 12. 22. 오후 11:57:46>>569 역시 그 범위 대상이 어디냐에 따라서 즉사기와 전멸기가 나뉘였군요. 호고고곡!
스킬의 습득이라... 여러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로군요.
중간 보스전, 그리고 일반 보스전... 스킬을 언제 사용하는 지도 잘 고려해야겠구나. -
575 케이메이주 (7701331E+5) 2018. 12. 22. 오후 11:58:20일단 저는 현무님 공략을 해봐야겠어요(캡틴:안돼 돌아가)
>>569 오호라 그렇군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570 개인 다이스 최대최소 +있으신 분은 케이메이가 있으면 최대최소 더 늘어나죠:)
케메 사실은 신관이 아니라 퇴마사인건 아닌가 의혹이 생겨() -
576 소은주 ◆azWgjvs3fw (8968258E+5) 2018. 12. 22. 오후 11:59:03먼가 진짜 게임같군용
-
577 수정!!! (236586E+53) 2018. 12. 22. 오후 11:59:46단체
케메
단체 다이스보정 +50
정연 전멸기 무시
개인(버프계)
소은 보스전당 3턴동안 +100
효우카 조건부 다이스 보정
프리구스 HP회복 다이스보정 +50
네모 좀비계
렌 페이스당 행동2회
상대
네모 보스전당 600
팔콘 페이즈당 200
아울 행동봉인
프리구스 보스전당 300
이브 페이즈당 방어(즉사, 전멸 불가)
+텐구(보스전당)
효우카
렌 -
578 이고르주 (6826214E+6) 2018. 12. 23. 오전 12:00:50페이즈당이랑 보스전당이 조금 헷갈리네요... 페이즈는 상대의 체력이 일정이하 떨어졌을때의 패턴 변경시마다 사용가능이고 보스전이면 중간보스, 최종보스등을 가리지않고 사용가능인거겠죠..?
-
579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01:06>>577 크-고 아름다운 데미지 딜링 보너스가 돋보입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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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02:03>>578 게임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581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02:29이고르주를 위해 설~~명~~~!!
전체 집합 -> 보스전
부분 집합 -> 페이즈
페이즈의 부분 집합 -> 패턴
입니다~! -
582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전 12:03:13우연의 일치인가 신관들 스킬이 단체적용이네요
파티의 행운의 부적 1,2들
캡틴 캡틴
Q '보스전당 1회' 라고 적힌 스킬들은 보스전을 제외하고 중간보스 짭보스전에서는 사용이 안되나요? -
583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03:14아 근데 나 이과티 내기 싫었는데...........(파스슥
-
584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03:59진짜 신관이야말로 이변해결사들의 보-배인 듯 합니다. 리더 같은 느낌의 스킬이...!
-
585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04:54>>582 아뇨~~!! 모두 보스전이므로 가능합니다!;>
내 스킬인데 왜 보스전에 따라 못쓰게 해???? <- 이겁니다~~!!! -
586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05:06>>582 졸지에 신관 둘, 파티의 행운의 부적이 되어버려.......
>>583 (캡틴 설명에 이해못한 1인)
어어.....진행은 내일이니....어...일상? -
587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전 12:05:26>>577 띠용,,,수정을 했는데 안된 상태로 올라갔네요 복붙을 잘못했나 흑흑 하지만 더 이상 중복은 도배같아져버리니까 그만하겠읍니다..
-
588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06:20그니까.. >>581을 풀어서 설명하자면은
보스전은 페이즈로 이루어져 있고, 페이즈는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589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06:47오호흠
-
590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07:25>>588 오케이 확인! And 이해완료!:)
땡쓰 캡틴 라뷰♥ -
591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07:29턴제 RPG의 1턴 = 패턴 하나
로 이해하면 되나요? -
592 이고르주 (6826214E+6) 2018. 12. 23. 오전 12:07:58>>581 >>588 고마워요 캡틴!!!!
>>582 리더의 재목들...!! -
593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08:49>>591 아하
그리고 패턴은 또 '턴'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패턴이 몇 턴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
594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08:52(케메는 정연에게 리더자리?를 떠넘기려 애쓰고 있다)(........)
-
595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09:32>>593 오케이! 이해완료!
-
596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09:58턴<패턴<페이즈=보스전
이느낌인가요? -
597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10:01>>593 한 패턴이 몇 턴 간 지속이 가능하기도 한 것이군요. 정말 레이드로군요.
-
598 렌주 (0073287E+6) 2018. 12. 23. 오전 12:10:10하 빨리 보스쟝이랑 탄막놀이 하구 싶네요!! ^-^!!
-
599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10:33>>598 탄막 놀이 (기체 11기가 보스 하나를 다굴)
-
600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10:54>>596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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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전 12:11:02누누히 말하지만 신관(버서커)니까요 지휘같은것보다 뛰어드는타입이니까요?!(가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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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11:04>>599 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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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11:36자자자 여러분
탄막놀이는 이 스레에선 적용되지 않은 설정이므로 언급에 자중을 부탁드립니다:> -
604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11:47우리들중에 지휘관이... 지휘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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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렌주 (0073287E+6) 2018. 12. 23. 오전 12:12:35앗앗앗 죄송합니다!! 8888
근데 보스 다굴... 다굴?! (파워레인저 풍 -
606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13:01>>604 킹갓엠퍼러충무공제너럴 퇴마사 무후님께 맡겨보지요.
-
607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13:42(오너닮아서 능청스럽고 여유로운 케메)
아무튼 일상이든, 필요에 의한 선관이든....합시다:) 너무 잡담으로 물들면 나중에 일상 돌리는 게 어색해지니까요! -
608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전 12:14:40>>605 정의는 무릇 다수의 힘으로 일궈내는 것이라 했습니다
다수의 힘(물리)
다수의 힘(특수) -
609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15:20>>600 책표지, 제목, 소제목이군요. 이해했습니다.
원래 보스전은 다굴이죠:) -
610 이고르주 (6826214E+6) 2018. 12. 23. 오전 12:15:51보스(였던것)
-
611 렌주 (0073287E+6) 2018. 12. 23. 오전 12:16:10그럼 저는 이만 자러...!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다굴 준비) (???) -
612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16:49>>605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스 항목과 스킬 항목이 갱신되었습니다:> 모두 일단 제가 최소 갱신할 예정입니다. -
613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16:55렌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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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17:07렌주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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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17:17>>611 잘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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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전 12:17:19내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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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17:31>>611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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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17:47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쉬엄쉬엄해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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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19:12다이스 항목과 스킬 항목까지...! 오늘 열심히 작성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어제 감기 기운도 있으신 데, 너무 무리하시는 것이 아니시면 좋겠군요. 걱정이 되네요. -
620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19:40열....한명......? 총인원...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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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이고르주 (6826214E+6) 2018. 12. 23. 오전 12:20:04>>611 잘자요!! 그리고 캡틴도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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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20:06>>620 그렇습니다. 평형연은의 이변해결사 모집에 11명이 단번에 스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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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20:11아니 통과된 시트만 열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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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20:16쉬엄쉬엄 하세요... 이무기양까지 추가되면 총 시트 수가 13...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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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21:13(동공지진) 이거 딜 계산 때리는 것도.......(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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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21:47(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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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전 12:23:52와...엄청 많네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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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전 12:24:52저도 슬슬 피곤하니, 이제 자러 가보겠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여러분!
단 사흘 정도만에 600에 도달한 어장의 화력에 놀라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네요. -
629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전 12:25:23>>628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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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25:39안녕히주무세요 박준주! 저도 슬슬 자러가야겠네요! (흐릿)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
631 라이너주 (8901342E+5) 2018. 12. 23. 오전 12:27:36자기전에 새삼 확인하니... 통과 레스들에 다들 주시하거나 기다리거나 찾아오려는 사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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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31:38주무시는 분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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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전 12:33:20일상...돌리고 싶다...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ㅁㅠ 들어가신 분들은 안녕히주무세요~! -
634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37:20일....사앙....?(기어오기
맞습니다. 감기 조심하셔라! -
635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2:51:54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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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전 12:56:082판 세웠구... 시트 검사 끝났구.....
갸아아악 다들 굿밤 되세요~:> -
637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전 1:04:01다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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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전 1:10:20다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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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이고르주 (6826214E+6) 2018. 12. 23. 오전 7:58:28셔터는 내가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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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전 8:13:47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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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8:48:20케메처럼 한낮까지 늘어져서 자고 싶다...(멍
갱신! -
642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전 10:15:23기절잠..그리고 일어나니 10시... 이래서 감기를 조심해야하는거에요 ㅇㅠ
갱신하고감니다~~ -
643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전 10:45:31아침먹고 갱신합니다~
다들 밥은 드셨나요? -
644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전 11:04:16위키 수정하고 갱신합니다. 부, 우후~
>>643 그저 그런 밥을 먹었습니다. -
645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전 11:07:34영사희주 갱신합니다! 드디어 통과! 같이 돌려보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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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전 11:09:34>>645 아울주랑 같이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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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전 11:15:18조금 뒤에 목떡 올려야겠습니다. 컴퓨터.......(좀비)
리갱해요:> -
648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전 11:15:40>>646 좋습니다! 어떤 상황으로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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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전 11:21:08>>648 아울주는 원하는 상황은 없는데, 사희주는 원하시는 상황이 있을까요? 아울은 미혹의 죽림에, 사희는 마법의 숲에 있어서 한 번쯤은 본 적이 있는 얼굴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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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전 11:28:34>>649 그럼 마법의 숲에서 빈둥거리던 사희랑 아울이 만났고,둘 다 이제부터 이변해결사 하기로 했으니 그거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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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전 11:33:34>>650 그거 말이 되네요! 그렇게 합시다. 선레는 누가 써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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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전 11:35:33>>651 그럼 선레는 제가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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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사희 - 아울 (0170437E+6) 2018. 12. 23. 오전 11:47:11"이게 맞는건가?"
저번에 이 근처에 온 마법사한테 비싼 돈을 주고 구해온 약병을 들어보이고 중얼거린다. 그니까,냄비에 넣고 팔팔 끓이면 된다고 했지? 그리고 뜨거울때 단숨에 마시라고?
나는 오두막에 들어가서 냄비를 꺼내오고 흐르는 강물에 냄비를 씻어낸다. 그리고 마당에 피워놓은 모닥불 위에 냄비를 올려두고,유리병의 마개를 따고 냄비에 약을 가득 담는다.
"어디보자..."
냄새가 괴상한데?! 마늘향 비슷한 먹기 싫은 괴상한 냄새가 잔뜩 올라온다. 하지만 이것도 영력을 높이기 위해서니까!
눈을 딱 감고 팔팔 끓는 냄비를 들어 약을 꿀꺽꿀꺽 마신다.
으윽,맛 없어...으에에에엑.최근 30년간 먹어본 약 중에서 가장 맛없는 약이야.
"오오,후끈거린다!"
그런데 효과는 확실히 있는 모양이다. 몸에 열이 나면서 힘이 팍팍 올라오는 기분이 들어! 한번 시험해볼까!
기합을 넣고 만세! 하자 온 몸에서 번개가 쾅쾅 하는 소리를 내며 뻗어나간다. 이야,이번 약은 진짜 효과가 있나봐!
"어,그러고보니 오랜만이네. 아울. 조금 놀랐어? 이번에 새로운 약을 구했는데. 이거 먹으니 힘이 팍팍 솟더라."
그리고 하늘 위에서 날아다니다가 운 없이 번개를 맞을뻔한 아울을 보고 말한다. 좀 미안한데.
"내려와서 전기구이 통닭이라도 먹을래? 어제 팔다 남은거 좀 있어서."
어찌보면 같은 조류니까 동족상잔....이려나? 뭐,그런데 조류 요괴들도 통닭은 좋아하잖아? 통닭 싫어하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그러니까 맛있게 먹어주겠지? -
654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12:17:12위키 적당히 손보고 왔습니다.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 이럴때는 팝콘이죠! -
655 아울 - 사희 (7673397E+6) 2018. 12. 23. 오후 12:23:06"부, 우후~"
저번에는 대신관님이 이변 해결사를 모집하고 있었던가. 나는 1년 전에 있었던 이변에 휘말리기도 했고 이 이상 이변이 늘어나면 곤란하니까 이변 해결사에 지원했지만 이거, 목숨 걸고 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라? 벼락이 하늘에서 떨어져?
<clr #dc143c #8b0000>"사희씨☆ 저를 전기구이로 만들 셈인가요?"</clr>
저쪽에는 사희씨 아마 마법의 숲에 거주하는 이무기였죠? 미혹의 죽림과 마법의 숲은 꽤 가까우니까 매번 장난을 치러 갔었죠. 사희씨는 지금 약병을 구하러 온 모양이라서 재밌어 보여서 따라 와봤지만, <clr #dc143c #8b0000>생명을 위협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지만 말이에요.</clr>
"전기구이 통닭? 사희씨 저 놀리는 거죠?! 조류라고요. 종이 다르지만 먹기는 그렇다고요?"
인간들은 물론 요괴들도 좋아하는 통닭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사희씨 저는 다르다고요. 마음 같아서는 능력으로 사희씨의 진실을 알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어쩌면 좋은 의도로 말했을지도 모르겠지만 듣고 나서 저는 기분이 조금 상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앗. -
656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12:23:46색깔 코드 적용이 틀렸다니. (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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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사희 - 아울 (0170437E+6) 2018. 12. 23. 오후 12:37:57"앗,그럼 통닭 말고 다른게 더 나으려나? 저번에 사온 매실주라던가-"
역시 같은 조류니까 통닭을 싫어하는건가?! 하지만 매 같은 녀석들은 닭 잡아서 잘 먹잖아! 음,어쨌든 이건 넘어가자!
하지만 매실주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 저번에 사온 매실주를 오두막에서 꺼내온 뒤,도자기병을 아울에게 건넨다. 이게 진짜 맛있어,쭈우욱 들이켜봐. 달달하고 살짝 신 맛이 죽여준다니까?
그리고 나는 매실주를 건네준 아울에게 말을 건다. 이제서야 생각났지만,이녀석도 이변 해결사에 자원했었지. 잘은 기억 안나지만...아마도?
아니라면 조금 부끄러운데,크흠.
"너도 이변해결사에 자원했다고 들었는데,나는 별로 들은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혹시 보상같은건 얼마나 나온다고 얘기 들은거 있어?
일단 숙식은 지원해준다 들은거 같지만 그거 말고 다른 보상들은 잘 못들은거 같아서. 혹시 돈이나 마법약 같은거 많이 나눠준다면 좋겠지만."
응,영력을 쌓는데는 하루하루 수련만 하면 너무 오래걸리니까 이런데 참여해서 싸우면서 영력을 늘리는게 좋을거 같거든.
그런데 말만 이변해결사라고 하고,알고보면 그쪽 사람들 뒤치닥거리나 하고 (설거지라던가,삽질이라던가...) 보수는 보수대로 얼마 안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니까. -
658 아울 - 사희 (7673397E+6) 2018. 12. 23. 오후 1:03:50"매실주라면 술이죠?! 마시다가 뻗을 거 같아서 여기서는 못 마실 거 같아요."
술을 먹을 수 있는 나이긴 하지만 영 마시고 싶지 않은 건 둘째치고 매실주라면 처음에 괜찮겠지하고 마시다가 어느 순간 뻗을 게 분명해... 이런 길거리에서 뻗는다면 상당히 곤란하니 사희씨의 마음은 감사하지만, 거부할 수밖에 없나.
"용케도 아셨네요. 슬쩍 갔다 왔는데 그새 소문이 퍼져있을 줄이야. 저는 사희씨가 보시다시피 이변이 일어난 후로 이렇게 변해버린 게(요수화) 생각나서 지원했는데 보상 같은 건 저도 듣지 않았어요."
애초에 저는 보상 같은 거 관심도 없었고, 사희씨는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하는 게 올바르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어차피 이변 해결이라면 목숨쯤은 걸고 하는 거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했죠.
"숙식이라... 저는 생선만 제대로 나오면 좋겠는데요."
저한테는 역시 숙식을 제대로 챙겨주느냐 안 챙겨주느냐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생선을 무척이나 좋아하니까 미혹의 죽림 밖으로 나가 마을에서 생선을 사러 밖으로 나가기도 했죠. 사희씨도 비슷하려나요? -
659 사희 - 아울 (0170437E+6) 2018. 12. 23. 오후 1:25:23"아,술은 별로 안좋아 하는거야? 그거 아쉽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거 꼭 마셔봐! 알았지? 그정도로 맛있는거라구."
술병을 돌려받았다. 그럼 내가 마셔야지 뭐? 뚜껑을 따고 매실주를 시원하게 들이킨다. 키야! 이 맛이야! 이어지는 아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쪽은 보수보다는 아무래도 이변을 해결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거 같다.
"뭐,훌륭한 마음가짐이긴 하지만 그래도 받는게 좀 있어야 하지 않겠어? 그냥 먹을거만 얻어먹고 땡치기엔 좀 많이 위험한 일이잖아.
게다가 아울도 살만큼 살아서 즐길게 더 없는 나이 많은 요괴도 아니고...몇살이더라? 어쨌든 나보다 나이 어리잖아! 조금 아깝지 않아?"
그렇게 위험한 일을 하면 받는게 그만큼 있어야지! 아암,그렇고 말고. 그나저나 생선을 좋아했었나? 그건 잘 몰랐는데,그럼 나중에 아울 찾아올때 생각해서 생선이라도 좀 준비해둘까나-
"생선 좋아할줄은 정말 몰랐어,그럼 추어탕은 좋아해? 슬슬 날씨 추워지니까 뜨끈한 추어탕 먹으면 맛있잖아. 나도 자주 사먹진 않지만 가끔 사먹으면 먹을만 하던데,나중에 같이 먹으러 갈래?"
요즘 돈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보는 이웃인데,그정도는 사줄 수 있다구!
...마법약 사느라 돈 왕창 날린게 후회된다. -
660 아울 - 사희 (7673397E+6) 2018. 12. 23. 오후 1:56:12"술은 마셔본 적도 없고, 거기에 매실주는 마시다 보면 어느 순간에 쓰러질 게 분명해요."
사희씨 저렇게 벌컥벌컥 마시다가 쓰러질까 불안하네요. 사희씨의 말대로 매실주는 달콤새콤한 맛이 있는 술이기도 해요.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매실주를 안 마시지는 않을 정도지만 자각 증상이 늦게 온다고요. 그게 가장 무서운 거예요.
"받는거라... 저도 생각 못 했는데 그래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돈은 주지 않을까요?"
이변을 해결한다는 게 많이 위험한 일이긴 하지만 받을 거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어요. 저도 생각을 해야 했는데 그리고 저는 사희씨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목숨값이라고 생각하면 슬프지만요.
"저는 21살이에요. 사희씨보다 많이 어리죠?"
21살밖에 안 되는 나이지만 저 요수화되지 않았다면 수명이 다해서 죽었을 거라고요? 운이 좋게 환상향으로 흘러들어와서 수명이 늘어난 거일 뿐이에요. 아마 바깥 세계에 사는 다른 부엉이들은 이미 죽었을 거예요. 아깝지는 않아요.
"추어탕인가요? 저는 추어탕도 좋아요. 염치없지만 사희씨가 사준다면 기쁘게 먹으러 갈게요!"
아하하, 사희씨 분명 마법약인가 뭔가 때문에 무척이나 돈을 많이 쓰셨을 거 같은데... 이래도 되는 걸까요?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
661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2:14:39모~~닝~~갱~~신~~!!!!
엥 2시라구요? 일하고 온 내 체감은 아침이야 힝구 모닝갱신~~!!!!(대체 -
662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2:17:39아무튼 모닝갱신☆
캡틴 안녕하세요! -
663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2:18:06아울주 안녕이에요;>
다들 안녕~~!! -
664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2:18:23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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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2:19:44핫 맞다 여러분 어제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오 너무너무88
다행히 호전중이네요! 고마워요!!
오늘 저녁 때 튜토리얼 가자구요!! -
666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2:20:38다행입니다 캡틴!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튜토리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667 사희 - 아울 (0170437E+6) 2018. 12. 23. 오후 2:21:18"아,그럼...나보다...몇살쯤 어리지? 한 500살은 넘게 어린거 같네."
일단 나보다 어린건 확실하네,응,21년전이면 내가 싱글 렉 테이크다운을 배우기 전이었을라나? 그리고 추어탕은 다행히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럼 추어탕은 나중에 같이 먹으러 가는걸로 하고! 일단 이변해결사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해봐야 할거 같네. 이렇게 얘기할 사람이 안보여서 좀 걱정됐단 말야.
"아울도 일단 보수는 적게 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지? 아주 박봉으로 부려먹으려고 들면,나는 그냥 확 판 엎고 나가게. 양심적으로 그정도까진 안갈거 같지만 말야.
그리고 그 다음은 위험성인데,나는 뭐! 강하니까! 매일매일 20km씩 뛰고 팔굽혀펴기도 몇백개 할정도로 강하니까. 상관 없지만 아울은 어때? 크게 안다칠 자신 있어?"
나는 몸이 엄청 튼튼하지만 말야,아울은 어떨지 잘 모르잖아? 아울도 요괴니까 지나가는 인간처럼 약하진 않겠지만 이변해결이라고,큰 부상 입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니까.
게다가 몸 상한건 회복 해도 계속 부작용 있단 말야,예전에 내가 다리가 날아간 적이 있었는데...이건 여기까지만 생각하자.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니. 어쨌든,괜찮으려나? -
668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2:22:34여전히 걱정되니까! 무리는 금지예요. :8
튜토리얼 기대가 돼요! -
669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2:28:11.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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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2:28:33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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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2:28:55절대로 무리는 안 할게요:>!!!
근데 다갓 너 사람이지. -
672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2:30:49>>669 (다갓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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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2:40:00"어머나, 기어이 수없는 이변을 물리쳐낼 인요가 모일 모양이로군요. 재미있는 일이어라. 어찌 생각하시는가요, 윤제류? 어머어머, 조금만 기다려주시어요."
??? -
674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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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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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2:45:08=)???
어느날 밝혀질 떡밥이랍니다;> -
677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2:48:17오우야... 떡밥이 엄청 거대하네요.. 마이따... ;ㅁ (줏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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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렌주 (6580258E+5) 2018. 12. 23. 오후 2:49:22갱신합니다!
잠만 으아앙아ㅏ악 나 저녁 때 학원 가잖아?!? 오 갓... (ㅇㅁㅇ -
679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2:53:18렌주 어서오시고 헉.... :ㅁ.... 힘내세요..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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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박준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2:55:16>>669 ???
>>673 윤제류라... 그것보다도 저희들(이변해결사들)이 뫼인 것을 알고 있는 모양이군요. 뭐지?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지? -
681 박준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2:58:21>>678 꺼흑 마이 깟!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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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3:02:08오신분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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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렌주 (6580258E+5) 2018. 12. 23. 오후 3:08:18따흐흑 감사합니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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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아울 - 사희 (7673397E+6) 2018. 12. 23. 오후 3:11:36"저보다 나이가 적은 요괴도 드물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요괴 중에서도 어린 편이지만 요수 중에서 본다면 저보다 어린 사람이 있을까요? 보통 요수는 100년 넘게 산 동물이 요력을 얻어 요수화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저는 특별한 케이스지만요. 이변 해결사 중에서는 저보다 어린 사람은 있으려나요?
"저도 보수를 적게 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거야 목숨 걸고 이변 해결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마구마구 부려먹지만, 보수가 부족하다던가 하겠어요? 적어도 저는 거기에 합당한 보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도 다른 사람들도 이변을 해결하는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저는 크게 다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다른 이변 해결사들이 있잖아요? 아마 저 혼자서 이변 해결을 하지는 않을 거예요."
저는 몸이 엄청 튼튼한 편도 아니지만, 이변 해결사 여러분들을 잘 도와줄 수 있는 자신은 있어요. 짐이 되지는 않을 거니 그 사람들도 사희씨도 안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변 해결사분들 뒤에서 도와줄게요. -
685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3:12:03윽, 늦은 아울주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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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3:49:46글씨색 다 정해따.. 갸아아아악 리갱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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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00:01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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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02:59캡캡캡! 오늘 이벤트 몇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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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03:01안녕이에요>:>
이게 퀘스트도 좀 하고 그래야지 떡밥도 주구장창 풀구 그럴 텐데 아직 튜토리얼도 안 했으니 힝구네요 윽:< -
690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04:14>>688 이벤트는~~~ 저녁이라고 명시해뒀지만 대체로 7시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시작 시간 전 30분동안 체크 받고 시작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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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05:30아이구 아이구 캡 힘내시구.... 캡이 제일 바쁘고.. 병약하시고.....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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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06:29병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아니되어오 병약 캡틴 아니야 자랑스러운 캡틴이라구요.... 아아니 나메칸 너 뭐야 왜 병약 달아 야(??? -
693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0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시치미
그렇지만 캡.... 너무 바쁘시고 갈려나가시고....... 너무.... (아련
진행+떡밥+뎀쥐 계산까지.... (아련22222 -
694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08:15자랑스러운 캡틴이 되어주세요...... 병약캡.. (?(니가 젤 못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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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10:33뎀쥐..뎀쥐....... 괜찮아요 저에겐 애증스러운 컴퓨타가 있어요:>
후 damn찍찍이...(? -
696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4:10:36>>692 분명 자랑스러운 퀩티니 되실꼬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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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12:21맞아요 난 자랑스러운 캡틴이야!!!!!!!!!!(확성기
나메칸 죽어라(? -
698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4: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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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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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17:41안대 머머리만큼은..(?
이브주 어서오세요!:> -
701 Aㅏ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4:18:20귀여운 Aㅏ울주가 등장!
2브주 안녕하세요! -
702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4:18:21어윽 등장하자마자 커여운 나누리쟝의 짤을 보고 죽어버리다니
복수하겠다!!(??? -
703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18:262브이주 어서오세요! 머머리는 다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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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20:10ㅇㅏ울주도 어솨오~~:>!!
>>702 갸아아아아아악 용서해주시옵소서 그..여기 떡! 떡을 드리겠습니다!!(??? -
705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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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Aㅏ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4:22:02>>705 니들이 대머리를 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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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사희 - 아울 (0170437E+6) 2018. 12. 23. 오후 4:26:42"아,진짜 이변 해결은 목숨 걸고 하는거지. 내가 이변 해결에 참여해본적이...언제였더라? 있긴 있었을텐데 한 400년전이었나? 아마 그랬을거야. 그때 나도 팔이 이렇게 꺾여서,엄청 크게 다쳤다고."
팔이 한 540도는 돌아간거 같다니까?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구요. 이변해결은 그렇게 고생해야하는 일이라니까,그런고로! 보수는 빵빵하게 나와야 하는 법!
보수 받고 뭐할까? 바깥 세상 물건 좀 더 사고 싶기는 한데 그건 너무 비싸고...매실주랑 인조인혈 말고 진짜 피 좀 더 사서 마실까?
"아울! 그 대답은 나쁜거야! 다칠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잖아? 최대한 몸을 아끼면서 싸워야지. 몸 험하게 굴리면 진짜 죽을 수도 있잖아.
그리고 다른 이변 해결사들이라...하긴 나도 있지! 걱정하지마!"
나는 와하핫 웃어버린다. 그래! 내가 있잖아!
"이 몸께서 우리 이웃 부엉이씨가 죽게 내버려두지 않을테니까 말이지!"
아,부엉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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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마무리 부탁드려요~ -
708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4: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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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28:27아울주도 어서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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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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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4:30:48서세 성별 알기 전까진 영락없이 여자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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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35:10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 ㅋ ..
남자였습니다:>(대체 -
713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35:15아앗.. 앗.... 서세 귀여워!!!!!!!! 는........ 시트 통과 레스에서 본 서세의 이미지가 있기 땜시롱..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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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40:16>>713 서세: 서세쨩은 짱 귀엽기 때문에 아무것도 몰랑..:ㅁ(진지
주요 npc 중 입더러운 사람이 무려 세 명입니다 실화..?(←설정 짠 사람 -
715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4:40:51>>710 속지마! 서세라구! (도대체)
라이너주 등장! -
716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41: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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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4: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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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4:43:11모두들 헬로우우우! (튜토리얼날이라 텐션이 미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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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4:43:18갱신해요~ (그리고 나누리와 서세를 보고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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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4:43:57히메주도 어서와!!!!!!(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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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4:44:17어솨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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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4:45:49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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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46:05>>717 헐 이브 존잘이잖아요(야광봉
히메주 어서오세요~~:>!! -
724 정연주 (7322525E+6) 2018. 12. 23. 오후 4:46:19잠시 나갔다 오기 전에 갱신!
나누리랑 서세의 갓-아트가 있네용 다 그짓부렁같지만 서세가 귀여운건 사실입니다 크으으 -
725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4:46:41와솨요 효우우우우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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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4:47:10갔다와유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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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48:01효우카주 정연주도 어서오쎄요~~!!! 정연주는 잘 다녀오시구!!
서세: 맞아맞앙 서세는 최강 귀요미양!!!>:3 -
728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4:48:22핫 이브주도 금손이시군요! 정연주 조심히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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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49:39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
?? 어째서 서세는 자기가 말버릇이 안좋다는 걸 모르는 거죠? (모르는 척 하는건가)
>>717 이브주도 금손이다!!! (야광봉) -
730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53:00>>729 정답은... 철판입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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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53:55않이
나 아직도 병약 나메 달고 있었어.. -
732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55:01>>730 납득했습니다.... 서세는 철판이다... (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고 계셔라!!!! 병약캡!!! (뭔) -
733 아울 - 사희 (7673397E+6) 2018. 12. 23. 오후 4:55:24"후후, 야생에서 일어나는 일상보다는 덜 무서울지도 모르겠어요."
바깥 세계(시베리아)에서는 정말이지 전쟁이었어요. 바깥 세계의 야생과 환상향의 야생은 차원이 다르다고요. 저는 이변을 해결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괜찮아요. 사희씨는 저를 지켜주겠죠?
"그렇죠? 죽으면 이변 해결사분들을 도와줄 수 없으니까요."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고 싸우지 않으면 다른 이변 해결사들에게 짐이 될 거예요. 짐이 되지 않으려면 전력을 다해 싸울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사희씨도 걱정할 테니까요.
"사희씨 믿음직스러운걸요? 그럼 먼저 미혹의 죽림으로 돌아갈게요."
사희씨가 웃는 모습에 저도 살짝 웃음이 나오고 말았죠. 저도 쉽게 죽을 생각은 없어요. 환상향에서 주어진 기회를 엉뚱한 곳에 낭비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 전에 슬슬 미혹의 죽림으로 돌아가서 쉬어야겠어요. -
734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56:51>>732 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그러지 마요 왜 그래 힝구야 으아아아 다갓님 케메주가요오오!!!(대체
.dice 1 2. = 2
1. 병약캡 달아라 병약캡
2. 오냐오냐..(쓰담쓰담 -
735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4:57:34어 뭐야
이럼 또 재미없잖아;;(실망 -
736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4:58:34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
아닛 치사하다!! 다갓한테 이르면 튜토리얼할 때 다갓님이 저한테 너프 먹이신다구요!!!!! (다갓:......?)
그리고 다이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7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4:59:48
-
738 ◆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5:00:03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736 헐 다갓님 진짜애오...?
.dice 1 2. = 2
1. 응 케메주 튜토리얼 너프되셔..
2. 병약 달아라 -
739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5:00:13케메주만 있으면 다갓님이 더 강해지실 거니 괜찮아요!
-
740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5:00:398ㅁ8
다 밉다 미워(대체 -
741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5:01:11>>737 안이 저게 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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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5:01:30>>737 니지우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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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5:01:31아안이 우리 캡틴 괴롭히는 놈 누구야! 이리 나오지 모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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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5:01:40장난칠 시간은 있다! 아울주는 스르르륵 사라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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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5:01:46>>73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브주!!!!!! (오열)(?)
>>738 아니 다갓님 사랑합니다(진지해짐
>>739 ??????? 아니 그건.... 전혀 증명되지 않은 사항으로서 절대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일임니다.. -
746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5:02:50캡을 괴롭히는 건 다갓이라고 합니다 (시선회피)
-
747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5:03:33한 대 때리고싶은 얼굴엔 역시 니지우라...
앗 아울주 잘가오!! -
748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5:03:56>>743 힝힝구 2브주우우우 케메주랑 다갓님이 병약캡 기죽였서오8ㅁ8(고자질(?????
>>744 아울주 다녀오세요!!:>
>>745 케메주 밉다...............':<(??????? -
749 기회주의자 녀석 (5498737E+6) 2018. 12. 23. 오후 5:03:57>>746 앗
안녕히계세요(꾸벅(???? -
750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5:05:02>>748 이미 싸늘하게 식어버린 이브주의 시선만이 남아잇섯다(???
-
751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5:05:21아울주 나중에 뵈요!
>>748 괜찮습니다. 제가 캡을 사랑하거든요. (뭔(캡: ????????미쳤어요?
>>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2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5:05:43다들 밉다 다갓님의 농간이 함께할 거시야(???
외출 다뇰게오!!! -
753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5:06:54후후후 다녀오시조 병약캡!
이제 이 보트는 우리의 것이다 후후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그리고 남아있던 케메주에 의해 토벌당했다 -
754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5:06:59다녀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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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5:08:13캡 다녀와요 !
>>753 않이.. 저는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2브주를 토벌해버렸어? :ㅁ -
756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5:09:47부디... 아무나 내 으-지를... 이 세계를 타코로 뒤덮겟다는 으-지를 이어주게... 꼴까닥(해석: 이브주도 나중에 돌아올테니 사라바닷!!
-
757 사희주 (6860798E+6) 2018. 12. 23. 오후 5:09:53병약한 캡틴의 몸을 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희주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자 술 쭉쭉 마시고 푹 자면 웬만한 병은 다 낫습니다
술 만세 -
758 라이너주 (843079E+64) 2018. 12. 23. 오후 5:11:12>>756 다녀와유!
>>757 아니다 이 앙마야! -
759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5:11:32앗 이브주도 다녀오세요
세에상에... 사희주가 음주를 권장하고 계셔....??????????? -
760 사희주 (6860798E+6) 2018. 12. 23. 오후 5:14:40그렇습니다 술이 진리고 만병통치약입니다
상황극판에선 13세 초등학생 캐릭터라도 술을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
761 사희주 (6860798E+6) 2018. 12. 23. 오후 5:14:55(사실 600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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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케이메이주 (0960077E+5) 2018. 12. 23. 오후 5:16:35>>760 >>761 아아니.. 본래 600살이니까 당연한거잖아요..!
그리고 그거 아니에욬ㅋㅋㅋㅋ 절대로 아니에요!!! -
763 프리구스주 (034975E+65) 2018. 12. 23. 오후 5:25:00얍얍 프리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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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사희주 (6339071E+5) 2018. 12. 23. 오후 5:25:20>>762 당연한겁니다아 술님은 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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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사희주 (6339071E+5) 2018. 12. 23. 오후 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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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후 5:31:25프리구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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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라이너주 (986276E+64) 2018. 12. 23. 오후 5:31:36>>763 어솨요 프리구스주!
>>765 페르소나아! -
768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후 5:32:05일단 저는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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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라이너주 (986276E+64) 2018. 12. 23. 오후 5:40:34맛있게 먹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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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6:01:48얍 컴백! 그러고보니 원작처럼 이변 해결뒤에 파티라도 한다면...정연이 혼자 오렌지주스 홀짝이고 있는 걸까요:3
(정연: 윤리적...심의적으로 괜찮은걸까) -
771 프리구스주 (034975E+65) 2018. 12. 23. 오후 6:06:09밥 맛있다.
>>765
(컨셉 중 잭 프로스트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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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07:30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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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프리구스주 (034975E+65) 2018. 12. 23. 오후 6:10:30>>772
(눈보라) -
774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11:03>>773 (비행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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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후 6:15:22>>773 >>774 (둘 다 앉혀놓고 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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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6:15:44>>774 (글라우코스의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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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19:13>>775 (전기구이 통닭을 노려본다)
>>776 왜 나마아아안! (바둥바둥) -
778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후 6:21:01>>777 같은 조류인데 아울은 통닭 싫어하고 라이너는 통닭을 좋아하네요
라이너 이 피도 눈물도 없는 친구 같으니 허허허 -
779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6:21:26>>777 움직이면 죽어☆ 항복할래? (살인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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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22:18>>778 (흔한 육식매)
>>779 (움찔) <-움직임 -
781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6:24:57>>780 (일부러 화살을 빗 맞추어 위협) 움직이지 말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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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26:10>>781 (깃털 뿌리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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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26:43하얀애(?)들이 괴롭혀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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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6:28:48>>782 (그러나 글라우코스의 화살로 움직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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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29:45>>784
라이너는 만병통치약을 사용했다! -
786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후 6:30:56(이 장면을 케메가 보지 못합니다)
7시 전에는 들어가겠다... :ㅁ(의지 불태우기) -
787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31:53>>786 힘내요! (도장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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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6:32:24안녕 여러분~
나는야 병약 나메를 체념한 병약캡:ㅁ(대체
7시까지 튜토리얼 출첵 받습니다~~!!! -
789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32:41이예이! 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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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6:34:00체크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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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후 6:34:55꺄악:ㅁ 말하자마자!!!!
중간에 반응이 늦어질지도 모르지만...오타도 있겠지만....케메 체크!!!!! -
792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6:36:59다이스 정리 http://bitly.kr/kHkl
스킬 정리 http://bitly.kr/Bz5K
↑다들 이거 잘 숙지해주시구>.0!!!↑
모든 정리는 위키를 기준으로 합니다!! -
793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6:37:32들어오자마자 튜토리얼 체크가 있군요!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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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39:16연장 챙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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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6:44:26다들 어서오시구~~ 모두 체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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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6:46:47>>699가 선나누리의 모습이고, >>710이 서세의 모습이였군요.
이거, 직접 감상하게 되니 즐겁네요. 좋은 그림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97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6:48:05체크하지만 잠시 저녁 먹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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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6:48:47>>796 그렇숩니다:>!!! 부끄럽네요:>(소심
>>797 히메주 어서오시구 다뇨사!:> 체크했습니다:> -
799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49:10어솨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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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6:50:41음..사진이..안올라갔ㄴㅔ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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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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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6:52:45흠, 6시 30분 쯤부터 체크하는 것을 보니, 휴가 복귀일부터는 체크에 참석하기가 어렵겠군요.
그 때에 체크가 가능하지 않더라도, 참여를 조금 늦게 할 수 있으면 다행이겠군요. -
803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6:53:29>>801 저것이 바로 쵸우히메의 모습이군요! 확실히 눈 쪽이 묘사하신 대로 인상적이네요.
올려주신 쵸우히메의 그림,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잘 그리셨네요. -
804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53:34히메주는 엄청난걸 남기고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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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6:54:38>>801 세상 히메주 금손님..히메 짱 예쁘다... 다뇨세요!!:>
>>802 (토닥토닥)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정말로 일찍 체크를 시작한 거라.... 아, 물론 중도 참가도 받습니다;>♥ -
806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후 6:54:40집..도착....(케헥(뛰어옴
다들 어서오시구 히메주 진짜 비브라늄급의 금손님........(감탄) 맛저하세요! -
807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55:21도착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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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6:55:50케이메이주 고생하셨어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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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6:56:19>>805 중도 참가도 받아주시는 것이로군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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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후 6:56:40폐가 깨끗해지는 기부니.....:ㅁ(전혀 아님
다들 안녕!!!! 이애요!!!!!:> -
811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57:35(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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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6:58:54>>810 무사히 시간 내에 도착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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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6:59:08헛 출석체크 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3 -
814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6:59:36어솨요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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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6:59:54라이너 팔콘
아울
하쿠노 케이메이
박준
쵸우히메
빠지신 분 없죠?:3
시작합니다~~!!! -
816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6:59:59하하하! 이2브주 갱신과 동시에 출첵! 늦지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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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2브주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00:10않이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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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케이메이주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00:18>>812 감사합니다. 박준주....(쓰러짐
정연주도 어서와요! -
819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00:24핫 정연주도 체크입니다! 어서오세요!!
시작합니다 진짜!! -
820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00:31어서와요 YEE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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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병약캡◆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01:03이브도 체크체크!!!
진짜!!!
시작!!!!!!!!!!!! -
822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01:28평화로운 날입니다. 예, 이변이 난리를 치는 예와 같은 평화로운 날요. 솔직히 이제는 슬 익숙해려는 것 같지도 않습니까?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이렇게 판을 치는 이변들을 이제부터 당신들도 해결하러 동분서주해야 한다니! 대신관인 연은이 이변해결사를 모집한 지도 약 한 달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당신들은 지금 어디 있나요? 뭐, 어디든지 상관없지요. 당신들 앞에 웬 새하얀 종이가 펄럭거리며 날아왔습니다. 잡아보면 두꺼운 글씨가 정자로 쓰여있었던가요?
[짐 챙기고 대신전으로 집합]
이 무슨 군대나 체육시간도 아니고.... 아무튼 아무래도 오늘부터 대신전에서의 두근두근한 생활과 도키도키한 노동이(?) 시작되는 모양이네요? 야~ 신난다~! 갑시다! 평범한 자들의 경우엔 서세에게 주문했던 무구도 저기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
823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01:29시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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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01:3620분까지 받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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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라이너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05:45하늘을 날고있던 라이너의 눈 앞에 새하얀 종이가 나풀거렸다. 종이를 낚아챈 라이너는 굵은 글씨로 적힌 심플한 글을 보고는 피식 웃었다.
"오늘이로구만."
라이너는 종이를 품에 구겨넣으며 대신전으로 향했다. 위치는 알고 있는지라 길을 잃을 염려는 없었다.
짐?
"짐은 이걸로 충분하지!"
라이너는 글러브를 끼우고는 속도를 높였다. -
826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07:05안개의 숲을 막 나서던 차 그는 자신의 발 앞에 떨어진 새하얀 종이를 주워들었다.
종이에는 너무나도 딱딱한 어조로 그것의 목적만이 쓰여있었고 종이를 주워든 남성, 이브는 난감하게 웃어보이더니 흐트러져있는 24자루의 검을 정갈하게 정리한 뒤 천천히 발걸음을 대신전으로 향했다.
좀 더 빨리 움직여야할지도. -
827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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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08:30>>827 우어어어엌! (복근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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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10:09.dice 1 4. = 2
1. 연은
2. 무후
3. 나누리
4. 프레야 아인즈 -
830 이브주(죽었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11:12>>828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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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11:29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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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11:35그는 평화롭게 한량처럼 낮잠에 빠져 있다가 평소와 다름없는 뒷맛이 찝찝하기 그지 없는 지독한 꿈에 이부자리를 박차고 몸을 일으킨 상태였다. 정신은 깼지만 시야는 암흑이다. 익숙해진 암흑이였다. 케이메이는 짜증스레 근처에 놓인 물을 한잔 마시고 식은땀에 젖은 얼굴을 찬물로 씻어내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던 중 허공에서 날아온 종이를 가벼이 낚아챘다.
"장님에게 배려가 없다니까. 종이에 글을 쓰면 장님은 어떻게 알라는 건지 원."
그나저나 꽤 오래 걸렸네. 나는 또 언제 부르나 했지. 케이메이는 익숙하게 눈가에 두른 흰천의 매듭이 풀리지 않도록 질끈 묶는 것으로 환복을 마치고 한달전 즈음부터 거처를 나섰다.
신기하기 그지 없는 그의 느슨히 땋아내린 머리와 하카마가 흔들린다. 그는 머뭇거린다던가 하는 기색 없이 대신전으로 향하며 카타나를 허리께가 풀리지 않도록 조여맨 끈에 능하게 집어넣었다. -
833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12:04어머나
여러분 괜찮아요. 어차피 튜토리얼인걸;>♥ -
834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후 7:12:29앗 쫌 늦었다...?
그럼 이벤트 참가는 다음 기회로? -
835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12:54(튜토리얼의 난이도가 극악이 되었다)(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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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13:32>>834 사희주 어소시구.. 지금 시작인걸랑요!! 중도참가 가능한데 체꾸하실 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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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이브주(죽었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13:42>>833 그 하트가 저어가 보기에는 사망플래그로 보이는거슨 눈의 착각인가오..
사희주 엇서와~ -
838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14:12>>833 하트가 연은의 하트처럼 느껴지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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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아울 (7673397E+6) 2018. 12. 23. 오후 7:14:27"이 종이는 대신전에서 보낸 종이인가?"
서희씨와의 대화 이후 미혹의 죽림에서 쉬던 중, 미혹의 죽림으로부터 새하얀 종이가 저한테 날라왔습니다. 이 새하얀 종이의 내용에는 정자로 "짐 챙기고 대신전으로 집함"이라고 아주 간단하게 쓰여있었죠. 저는 이 종이를 보고 빠르게 "철궁"과 "브로드헤드 화살"이 담긴 "화살통"을 챙겼습니다.
"전속력으로 비행이야!"
새하얀 종이의 내용을 본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평형의 대신전"으로 전속력으로 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도 그럴 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평형의 대신전"에서 생각해도 늦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하잖아요? -
840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7:14:36객인전의 한 방. 그 곳에서 나는 바깥의 풍경을 보고 있었다. 아직도, 눈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생각이 드는 것은, 아직도 이 상황이 익숙하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이 환상향이라는 이계가.
얼떨떨하게 저 바깥에서 주저앉아 있을 때, 인형의 마법사- 선나누리가 두 인형을 소환하여 자신의 어깨를 잡아 이 곳까지
끌 고 온 일은 아직도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인 듯 하였으니까. 더 이상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생활도 역시 그랬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자신이 대신관, 평형연은에게 자신이 환상향에 남겠다고 했을 때부터 각오한 일이였다.
더 이상 자신에게는 바깥 세계로 돌아갈 수는 없었으니까 말이다. 상황적으로도, 그리고 자의적으로도.
이변해결사의 모집에 자신이 응한 것도 꽤 시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는 별 소식이 없어 의아하기는 했다.
아직은, 평형연은이 노ㅇ... 아니, 이변해결사들이 보다 더 모여드는 것을 원하기라도 하는 것일까?
그런 실없는 생각을 하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을 때였다. 난 데 없이, 새하얀 종이가 보였다.
마치 공중에 휘날리는 가벼운 깃털마냥, 사뿐사뿐 방바닥에 내려앉으며. 그것의 내용은...
『짐 챙기고 대신관으로 집합』
...어째서인지, 예전에 당직사관이 무심한 표정으로 방송을 전파하는 모습이 평형연은이
그 편지를 쓰는 모습과 겹쳐보이는 듯 하였다. 심지어 위화감조차도 없어보였다.
「오늘이구나.」
연두빛의 재킷을 몸에 걸치며, 나는 방의 문을 열고 집합 위치로 발을 옮기기 시작했다. -
841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14:37사희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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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15:03다이스 위키를 이제야 봤는데.....케이메이 다이스 범위 무어에요???? 얘 왜이리 높아....?????? 저기에 +50하는건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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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7:15:23아차차, 『주』 부분을 때는 것을 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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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후 7:15:23>>836 그럼 참가하는 것으로! 대신전으로 갔다고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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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16:02나누리: 저거 글 쓰고 보낸 거 누구야. 장님 있는데.
프레야 아인즈: 나는 아니란다.(도리도리
연은: 내 능력 같이 보이겠지만 나도 아니고..
무후: 나도 아냐.
정려: 나 같았으면 직접 방문하였겠지.
나누리: 잠깐. 남은 사람이...?
나누리: 그 도깨비 새끼 족친다. 씨X. -
846 정연 (8323461E+6) 2018. 12. 23. 오후 7:16:33평형의 결계와 환상향, 인간과 요괴등이 함께 살아가는 곳. 이제야 이곳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1년 정도 살아보면서 느낀 감상은 항상 뭔가 사건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것!
그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가고 있지만, 오히려 나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상향이 상상이 안간다고 해야하나. 뭐...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상관없겠지만.
종이를 받고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날아온다거나 하지 못했으니까 늦어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더 빨리 갈 자신은 없네요..
적당히 빠른 걸음으로 대신관으로 향한다. -
847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16:40서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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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17:46>>837-838 그것은 기분탓;> 정말이애오.
>>842 앗차차 케이메이에게 있어서 [북녘의 신통력]은 기본 내재라서 그렇습니다! 그 패시브가 적용된 값이라서 플러스 없이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됩니다!
>>844 시간상 다음턴부터 반응레스를 써주심 됩니다:>!! -
849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18:09>>845 케이메이:난또 어련히 알아서 해석해서 오라는 줄 알았지(헛웃음)
범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희주 어서와요 -
850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7:18:31저녁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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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18:47어솨요 히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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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19:24>>848 의-심
히메주도 어소솨! -
853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7:19:49사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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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19:51히메주 어서와요:)
>>848 오,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
855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20:05다들 어서오세요~~!!
다음 진행 가자오입니다;> -
856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7:20:36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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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7:20:37앗 히메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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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23:53인데.. 맙소사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
859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24:10얼른다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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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7:24:16(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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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7:24:52>>859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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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25:00(날다가 떨어짐) 맛있게 드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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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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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7:25:33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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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25:41캡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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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7:26:09캡틴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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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7:26:43캡틴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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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7:32:04소은주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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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32:36소은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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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32:45소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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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7:33:15>>868 어서 오세요, 소은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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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7: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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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7:33:43앗, 지금 보니 처음으로 쓰게 된 글에 오타가 보이네요.
지금 와서 깨달아서 부끄럽네요. (당혹) -
874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7:34:37>>872 어장주님께서는 중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직후에 이어질 글에서 참여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875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35:04>>872 >>836 중도참가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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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35:54짜짜라짜짜짜파게티~~~~
다녀왔습니다;> 소은주 중도참가 가능한데 하실 건가요? -
877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36:04소은주도 어서오시라!
으으으윽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너무 끔찍해.. -
878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7:36:09오홍홍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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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히메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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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7:37:01>>879 세-상에... 정말 패왕의 자질을 지닌 쵸우히메로군요.
『비상할 나비』 라는 것이 비행 하이 킥을 암시하는 것이였나요! -
881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37:05패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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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패왕주 (280682E+62) 2018. 12. 23. 오후 7:37:21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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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38:10>>879 과연..(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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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7:38:11예압 소은주 체꾸
이벤트 재개할게요~;> -
885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38:20....과연 패왕이다(?????????
아니 히메주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6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7:38:41>>882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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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7:38:51앗 어서오새오 캡틴!
재개! 극악의 난이도! 가자! -
888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7:41:17재개한다는 소식에 다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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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7:59:43(해바라기씨 얌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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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8:00:05위키를 편집해보고있는데 어렵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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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8:00:22햄스터 빙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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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사희주 (0170437E+6) 2018. 12. 23. 오후 8:00:45재개한다! 그렇다면 참여한다!
치킨과 매실주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재밌는 캐릭터들 많이 보이네요 흑흑 같이 일상 돌려보고파 -
893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01:10>>890 어....문법에 익숙해지면 편집이 쉬워지는데..어려우시면 문법을 띄워놓으시고 보시면서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렵긴하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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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8:01:58>>890 현대 문물에 익숙해지려는 서기관님! (필승 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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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02:34위키 편집보다 필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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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02:57사희주 어서오세요!:)
>>891 그럴리가요!(동공지진) -
897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05:33케메 위키 읽다가 문법 오류가 난걸 와장창 봤습니다. 좀 매끄럽게 다듬어야......
>>895 (뭔가 동질감) -
898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8:05:59>>895, >>897 흑흑, 뉴비라서 더욱 동질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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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8:06:46저의 필력은 언제나 안좋으니까요!
소은이는 언제나 좋은 설정이지만... -
900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08:39>>896, >>897 아니, 아니 아울주보다 퀄리티가 좋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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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08:41시트가
매끄럽질 못하다니.....세상에...(왈칵)
어어..필력은 쓰다보면 는다고 생각해요!!:( -
902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8:09:12<clr $#9370DB>$이러면 보라색이 되려나..?</c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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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8:10:04여러분은 대신전으로 찾아갔지요. 늘 대문을 지키는 심의 차림의 관리자.. 대신, 붉은 두루마기를 입은 연은이 소매춤을 모으고 웃는 낯으로 당신들을 반겼죠.
"서세가 종이를 보냈는데 잘 도착한 모양이로군요."
이변이 적은 날이어서 오늘을 집합일로 결정하였습니다. 하는 말을 건넨 뒤 연은은 숙소로 안내하겠다며 당신들을 신조전의 마당으로 데려갔습니다. 이야, 대신전이 넓기는 넓습니다. 그쵸? 여러 다른 전들을 거쳐서 마침내 그곳에 도착했으니 말이지요. 준의 경우에는 눈앞에서 대뜸 스키마가 열렸고 프레야 아인즈가 "까꿍"하며 나타나 함께 스키마를 통해 이동하였습니다. 신조전의 마당에는 정려, 무후, 나누리, 그리고 그녀에게 멱살을 잡힌 서세가 있었습니다. 스키마가 열리고 프레야 아인즈가 준과 함께 나타나 그를 다른 이변해결사들이 있는 곳에 서게 하였는데... 여러분은 이들에 대한 정보는 사전에 연은에게 기본적인 내용으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른바 조력자라고요?
"진짜 이 도깨비 새끼가 배려란 걸 알아야지, 뒤질래?"
"으아아아아- 서세쨩은 그냥 평범한 사고를 했을 뿐이야아앙!! 장님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지!!!"
"씨X새끼야, 그게 평범한 사고냐?"
"그럼 니는 평범하단 거냐????!"
연은은 "자, 싸움은 그쯤합시다." 온화한 목소리로 말하며 둘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손을 대지 않은 것을 보아 능력이로군요. 그녀는 뒤돌아 당신들을 보았습니다. 자, 어디서부터 설명한담..
"이곳은 대신전에 새롭게 지어진 신조전입니다. 당신들은 각기 한 방씩을 가지며 이곳에 묵을 것이지요. 그러니까, 의뢰가 들어오면 금방금방 처리하면 좋잖아요? 그래서 대신전에서 모두 지내는 겁니다."
..아하, 질문 받는 게 더 편하겠구나. 연은은 소매춤을 모으고 미소하였지요.
"혹시 질문 있습니까?"
귀찮은 건 싫은 모양이죠, 아무렴. -
904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10:25앗 소은주 컬러코드보다 어장에서는 영어로 쓰시는게 더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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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10:25대문자말고 소문자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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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8:10:42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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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라이너주 (1539084E+6) 2018. 12. 23. 오후 8:10:42>>902 $를 지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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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사마 소은 (9073466E+5) 2018. 12. 23. 오후 8:14:06가만히 가마안에 앉아서, 물론 가마를 들고온 사용인들은 물러나게 했다, 상황을 보던 그녀는 연은의 말이 끝나자마자 무언가 불만인듯이 가마에서 내려나오면서 이야기했다.
아마도 그녀 나름대로 내숭을 부리는 것을 포기할 정도로 중대한 사항인거 같았다.
"고양이 탈을 쓰고 있을 때가 아닌거 같네. 질문이 아니라 힐문 하나 하면, 너무 좁지 않을까?"
옷방도 필요하고 서재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신전에 딸린 방이라니 방 자체도 좁을텐데.
투덜거리는 아가씨였다. -
909 영 사희 - 이벤트 (0170437E+6) 2018. 12. 23. 오후 8:14:30"오호라~"
그동안 겨울에는 시원하고 여름에는 따뜻한 오두막에서 지냈는데 여긴 다행히 난방이 잘 되는 곳이다! 좋다. 일단 숙소는 좋고...
질문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는데,진짜 물어볼게 많기는 하지! 일단 하나씩 하나씩 물어보자고?
"일단,우리가 이변 해결사에 자원을 했는데 우리는 무슨 보수를 받는건데? 돈? 아니면 바깥 세상에서 들어온 물건? 아니면 고대 유물 등등?
일단 댁들처럼 높으신 분들이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은 했으니,보수도 좀 만족스럽게 들어오면 좋겠는데 말야.응?" -
910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8:15:03이러면 되려나..?!
기능이 많아서 신기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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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19:33케이메이는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들어보니 연은이로군?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배려없이 글을 적어서 보낸 이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알게되자 능청스레 쥐고 있던 종이를 흔들어보였다.
"내가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에 대해 시험해본 건 아니고? 서세."
그는 여유롭고 느긋하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종이를 적당히 품안에 다시 넣었다. 발소리가 여럿ㅡ. 케이메이는 자신의 허리에 찬 카타나 손잡이에 팔을 걸쳤다.
"사생활 보호에 대해서, 그리고 음..이변이외의 시간에는 자유롭게 보내도 되는거야?"
질문이 있냐는 말에 그는 한팔을 휙 들어서 좌우로 흔들고는 질문했다. -
912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8:19:44대신전으로 들어서자 붉은 두루마기를 입고서 자신들을 반기는 연은과, 뒤이어 신조전의 마당으로 향하며 나타나는 다른 이들의 모습에 이브는 말 없이 그들을 바라보았다.
초창부터 이런 추태를 보이는 이들에게 협력을 해도 정말 괜찮은 것일까?
멱살을 잡혀있는 도깨비와 거친 욕설을 내뱉는 인간으로 추정되는 자.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연은의 행동을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이내 질문을 받겠다는 그녀의 말에 대뜸 말을 내뱉었다.
"이전의 거주지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직 미처 챙기지못한 연구자료들이 신경쓰이기라도 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건지. -
913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8:20:30앗 저 다음턴부터 다시 참여할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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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라이너 (682318E+61) 2018. 12. 23. 오후 8:20:54라이너는 대신전의 대문 앞에 착지하고는 날개를 접었다. 꽤나 늦게 도착한듯 주변에는 자신과 같은 이변해결사들이 보였다.
"흠흠..."
라이너는 곁눈질로 그들의 면면을 훑어보는중 평형연은의 목소리를 듣고는 시선을 돌렸다. 첫인상은 백안이 인상적이라는것. 그리고 정중해보인다는 점이었다. 종이?
"무사히 도착했지. 재밌는 문장이었어."
라이너는 그렇게 대꾸하고는 다른 이변해결사들과 함께 평형연은을 따라가기 시작했다. 가는 도중 이변해결사중 한명 근처에 열리는 틈이나 도착하고 보니 보이는 개판(?)이 지루한 생활은 하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호."
라이너는 살짝. 둘 사이를 가른 평형연은의 능력에 흥미를 보였다. 질문?
"흠...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훈련이나 대련을 할 공간이 있나?"
라이너는 손을 살짝 들곤 그렇게 질문했다. 덩치가 커다란지라 동작이 커보였다. -
915 아울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26:33그렇게 저는 "평형의 대신전"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는 "평형의 대신전"의 대신관님이 저를 포함해 이변 해결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대신관님의 말에 따르면 오늘이 집합일로써 좋은 날이었다는 거지요. 이 말과 함께 대신관님은 숙소로 안내해주겠다며 저희들을 "신조전의 마당"이라는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저희들이 간 곳에서는 공간을 다루는 듯한 요괴님이라든지 왠지 모르게 멱살이 잡혀있는 도깨비님 등이 있었습니다. 전부 대신관님에게 들은 대로였지요. 그중에서는 도깨비님이 장님에게 쪽지를 보냈다는 것 같지만 신기하게도 장님도 도착한 모양입니다. 아무튼 대신관님은 싸움을 중재하고 저희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평행의 대신전"에서 지내자고요.
"..."
저는 대신관님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습니다. 대신관님은 무언가를 생각하시더니 반짝하고 떠오른 건지 웃음을 지으면서 질문이 있냐며 묻습니다.
"하하, 목숨값은 얼마일까요?" -
916 박준 (3926844E+5) 2018. 12. 23. 오후 8:27:52마침 검은 캔버스화를 신고, 집합 장소로 움직이고 있던 찰나였다.
그 때만 하더라도, 나는 평형의 대신전은 지금 봐도 참 넓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처음 평형의 대신전을 저 멀리서 보았을 때에도, 경북궁을 떠올랐을 정도이니
실제로 그 안에서 이동하게 된다면, 길을 잃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법 했다.
그렇기에, 주변의 건물을 잘 살펴보면서 집합 장소까지 신중하게 걸어갈 필요가 있었다.
... 순간, 무언가가 열리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환상들이했던 그 날의 밤.
그것에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이상 현상이였다. 분명 아무 것도 없었을 터인 허공이
갈라진다. 열린다. 치켜뜬 눈과도 비슷한 틈으로부터, 검붉은 공간이 보인다.
그 모습에, 나는 순간 움찔하면서 뒤로 물러날 수 밖에 없었다.
불안감이 앞섰다. 순간 가슴 속이 철렁 내려앉는 듯 하였다.
동시에, 의아함 역시 앞서는 것도 있었다. 혹시, 이러한 방식으로
평형의 대신전 안으로 이동하는 이변해결사가 있던가?
하지만, 그 진실은 순간 스쳐지나가던 모든 가설과 예상을 배신하는
것이였다. 앞이마를 드러내는 청록빛 머리카락. 선명한 분홍빛 눈동자.
쥬니히토에.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 바로 그녀였다.
최악의 경우를 피한 듯 하여, 가슴을 한 손으로 쓸어내릴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렇기도 무섭게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 그녀는
재킷의 끝자락을 잡고는 그 기묘한 공간 속으로 가차 없이 들어갔다.
예상하지도 못 한 일에, 당혹감이 마음 속에 치솟았다. 정신을 차려보니
두 발이 디딘 곳은 신조전의 마당이였다. 다른 이들이 보이기도 했었다.
그 누구도 서로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이도 없었으며, 그 복장과 분위기도
사뭇 달라 누가 누구라고 착각하기가 힘들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선나누리에게 멱살을 잡힌 서세의 모습도 있었지만.
평형연은이 손조차 대지 않으며, 둘을 갈라놓은 장면도 보였다.
질문이라고 한다면-
「이변이라고 한다면, 저희는 주로 어떠한 이변을 같이 해결하게 될까요?」
평형연은을 똑바로 바라보며, 나는 말했다. -
917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29:07100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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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쵸우히메 (280682E+62) 2018. 12. 23. 오후 8:29:14그는 대신전으로 들어서자 붉은 두루마기를 입은 여인을 마주하였다. 예를 갖추듯 소매를 모아 고개를 가볍게 숙이고 이변해결을 함께할 동료를 주욱 훑어보았다. 그리고 눈웃음을 지어보인 그는 조용히 연은을 따라갔던가.
질문이라.
"혹여 이변이 없이 자유로운 날이면 이곳을 나가 원래 살던 곳에 잠시 가도 되는지요?"
아하, 그것이 궁금하였던게지. -
919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8:29:36기왕이면 서세 멱살 씬에 대해서도 나름 더 쓰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으므로 컷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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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30:41(박준주의 레스에 동공지진)
..... :ㅁ..... 고퀼...... -
921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8:31:25>>920 앗, 칭찬 감사드립니다! 저는 짧고도, 간결한 다른 참치 분들의 필력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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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쵸우히메 (280682E+62) 2018. 12. 23. 오후 8:31:49맙소사...(긴 레스에 벙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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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8:32:17길다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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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32:50400자 중반도 간결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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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8:33:11정연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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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8:33:35아아.. 모두 긴레스를 부탁한다고!
짧은 레스는 내가 담당하지! -
927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8:35:20흑흑 설거지하고 왔습니당....
우리어장에는 금손이 많아아아아아아요(휩쓸려내려감) -
928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8:35:46서재... 옷방... (소은의 스케일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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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35:55그림으로 이길 수 없으니 글로 이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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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8:36:39정연주 수고하셨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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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36:40정연주 어서와요!
이분들.....몇자인지 세고 계셔........:ㅁ(몹시 놀람) -
932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8:37:05사실 생각보다 길어진 이유는, 어장주님께서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가
박준을 데리고 함께 왔다는 언급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 했어요. ㅋㅋㅋㅋㅋ -
933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8:41:17>>908
"어머나~ 첫날부터 힐문이라니 당당하기도 하여라♥"
연은은 살벌한 기운을 풍기며 뺨을 짚고 우후후 웃다 이내 교태를 지운 뒤, 펼친 손으로 프레야 아인즈를 가리켰습니다. 프레야 아인즈는 우아하게 웃으며 부채로 입을 가렸지요.
"공간을 다루는 내가 있잖니."
개조는 전문이니까, 넓게 만들고 싶거든 언제든지 말하렴?
>>909
"와, 말 X나 길다. 한마디로 보수가 뭐냐는 소리 아냐?"
연은이 채 말을 꺼내기도 전에 무후가 먼저 험한 단어를 섞어가며 대답하고선 진절머리 난다는 듯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당연히 돈일 거 아냐. 왜, 싫으면 귀여운 오뚝이 인형이라도 선물해드릴까?"
으으, 지랄맞아 진짱. 멱살을 놓인 서세가 중얼거립니다.
>>911
"글쎄요. 허나 나는 당신이 이렇게 오신 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은은 그렇게 답하였고, 신조전에서의 당신의 질문에는 가볍게 웃었지요.
"당연지사 사생활은 지켜드리지요. 가령 난데없이 개인 방문을 벌컥 여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물론 자유롭게 계셔도 좋습니다. 다만 평형의 사당은 오가는 것이 쉽지 않을 테지만요."
아니, 사실 금지입니다. 연은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912
"오호? 걱정할 필요는 없소, 우리가 훔쳐가진 않으니."
정려는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필요한 일이 생기면 자유롭게 오가면 되올시다."
>>914
"아, 있어."
나누리가 먼저 입을 열어 답했습니다.
"수도전이라고 저어쪽에."
자유롭게 쓰면 돼.
>>915
"목숨값이라니, 그렇게 위험부담이 큰 일은 아닙니다."
간혹 거친 이변 주모자가 있지마는, 대부분 평화롭게 끝났으니까요. 연은은 문득 턱을 짚었습니다.
"음, 그러나 혹여 목숨을 잃게 되시면.."
장례식은 대신전에서 주도하여 치루어드리겠습니다♥
진지하지 않습니다.
>>916
"어떤 이변인진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구 시어머니도 몰랑!"
서세가 답했습니다.
"워낙 범인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말이양.."
>>918
프레야 아인즈가 부채를 툭 접어 입가에 대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까 정려가 답하였던 것처럼, 자유롭게 하면 된단다."
그녀는 웃었지요.
//반응레스는 자유롭게 하시되 저는 바로 다음 진행 작성으로 넘어갈 거애오(? -
934 라이너 (682318E+61) 2018. 12. 23. 오후 8:45:02"있구만. 거친 일인만큼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말이지."
라이너는 선나누리가 가리킨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곤 시간이 생기면 가보자는 생각을 하곤 선나누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935 사마 소은 (9073466E+5) 2018. 12. 23. 오후 8:45:12"호호 친절도 하셔라 역시 결계의 관리자씨군요, 오인의 도량은 아직 넓지 못하기에 바다 같은 그대의 아량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녀는 비아냥대던 말투에서 벗어나 평상시의 말투로 돌아와 대답하고는 가마안으로 쏙 들어가버렷다.
그녀 딴에는 상당히 오래서있어서 힘든 모양이었다. -
936 박준 (3926844E+5) 2018. 12. 23. 오후 8:48:24대답이 돌아오는 방향은 대신전의 지박 도깨비, 서세로부터였다.
그 말을 듣고서야, 나는 이변이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 더 알 수 있었다.
환상향이 무언가 사뭇 달라진다면, 그것이 곧 이변이라고 함은 들은 적이 있었다.
다만, 서세의 말을 보아하니 그 변화의 기준이란 범인에 따라 변화무쌍한 듯 하였다.
-설마하지만, 하늘에서 음식이 떨어진다거나, 마른 하늘에 회오리라는 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럴 때는, 대체 어떻게 반응하면 좋을 지 고민해야 할 듯 했다.
「그렇군요. 고마워요.」
나는 그에게 고개를 숙여, 서세의 대답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
937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49:14그렇게 위험부담이 큰일이 아니라고요? 듣기로는 전에 서희씨는 온갖 고통을 다 받으신 거 같은데 서희씨가 약한 거였다는 말인가요? 저희와 대신관님 일행들은 어마어마한 역량에서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네요.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요...?"
저희 이변 해결사들은 위험부담이 큰일인 거 같은데 말이에요. 그것보다 대신관님이 제 말을 얼렁뚱땅 넘겼어요! 이변 해결사들은 어떻게 되든 신경은 안 쓰는 걸까요?
" "
신경은 쓰고 있었군요. 저희들 이변 해결사들이 이변을 해결하는 도중에 사망하면 "평행의 대신전"에서 주도하여 장례식을 치뤄준다니 그거 참 고맙네요. 저는 대신관님에게 전혀 진지않은 대답만 들었습니다. -
938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50:15이름 실수 + 아니, 서희는 또 누구죠? (쥐구멍
-
939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51:08가령 난데없이 개인 방문을 여는 일은 없을 거라는 연은의 대답 전에 케이메이는 칼 손잡이에 걸치지 않은 다른 손의 바닥을 위로 해보인 뒤 제 눈을 가리고 매듭진 천 근처를 톡톡 건드렸다.
"장님이 된 이후에 늘은 거라고는 눈치뿐이거든. 눈이 멀면 다른 게 예민해지기도 하고."
음, 과연? 그는 능청스럽게 혹은 가볍기 짝이 없는 분위기를 물씬 풍기면서 혼잣말식으로 말하고는 이어진 대답에 고개를 주억였다. 그거면 됐지. 그거면. 사생활이 보호가 되면ㅡ이라고 생각하다가 그는 프레야 아인즈가 있는 위치를 향해 고갯짓을 했다.
"저기 있는 요괴씨도 안들어온다고 한다면 나는 상관없어. 평형의 사당을 갈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말라고."
그정도의 예의도 없을 것같아? 케이메이는 가볍기 그지 없는 어투로 능청스레 중얼거리며 난 더이상 질문이 없소- 라는 듯이 입가를 올려 여유롭게 웃었다.
"오는 길이 고되서 빨리 좀 눕고 싶네. 장님에게는 너무 먼 거리라니까..." -
940 영 사희 - 이벤트 (0170437E+6) 2018. 12. 23. 오후 8:51:35"와,여기 모인 사람들로도 모자라서 이변 해결사들 모집했는데 너무한거 아니요. 좀 좋게 좋게 얘기합시다. 생물이 원래 10살까지는 순수한데 10살 지나면 머리에 피도 마를만큼 말랐잖아?"
그리고 여기 사람이 한 40명쯤 모여있는 것도 아니란 말이다. 겨우 11명밖에 없는데 뭐가 바쁘다고 그렇게 기분 나쁘게 얘길 하는지,무후 이녀석을 한대 쥐어박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했다.
나이만 좀 더 많은 놈이었어도 확 그냥 머리를 한대 쥐어박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숨도 못쉬게 해주는데 말야! 아직 성장판 닫히지도 않은 놈이라 그렇게 두들겨 패기도 뭐하다니까?!
"그래서 보수는 돈이라,오뚝이 인형은 왜 나온건데? 당연히 그런 인형 같은건 필요 없다고."
돈...이라. 뭐,간단한 보수지만 돈도 많이 준다면 좋지! 계속 전기구이 통닭 팔면서 돈 버는 것도 마진이 얼마 안남아서 힘든데 말야. 이 기회에 돈 제대로 벌어서 영력 쌓을 마법약들 왕창 사서 구해 마시자!
"돈 많이 벌면...음...제일 먼저 뭐할까나..."
그리고 영력도 중요하지만,그동안 제대로 먹지 못했던 인간 피로 만든 선짓국 한번 제대로 먹어보고 싶다구. 응. 선짓국을 세숫대야에 담아서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
그리고 인간 피도 매실주에 잔뜩 타서 마시면 짜디 짠 선짓국 국물을 단 매실주가 잡아주고...
어,입에서 침 흐른다. 손등으로 입가에 흐르는 침을 쓱쓱 문질러 닦는다. -
941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8:56:31잠깐 요 앞에서 잔다는 것이 너무 오래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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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8:56:56어솨요 효우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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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8:57:22>>941 어서 오세요, 효우카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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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8:57:31어서와요 효우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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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8:58:24효우카주 안녕하세요!
-
946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8:59:33질문과 답변 시간은 평화롭다면 평화로웠지요? 연은이 주위를 돌아보며 "수도전 이야기가 나오니, 대신전 안내라도 해드릴까 싶습니다."라며 말하고 있었을 무렵입니다.
아, 그게 말이죠..
쾅!!!! 하고 마법의 숲이 있을 방향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거든요. 흠칫 놀란 나누리가 아, 결국은 이변이냐. 하고 투덜거리고 있자니 한편 연은은 별로 놀라는 기색도 없이(...) 저벅저벅 그쪽으로 몇 발자국 걸어가 손차양을 올렸습니다.
"이변이군요."
"-대신관님!! 미혹의 죽림에 유령이 다수 출현했습니다!!!"
심의를 입은 어느 관리자가 마당에 들어오며 또다른 이변을 알립니다. 그리고 또 다른 관리자가 짧은 보폭으로 오며 "의뢰가 들어왔어요. 저기, 태양의 밭쪽에."라고 하였던가요? 연은은 이마를 툭툭 두드리고 한숨을 내쉽니다. 그리고 휙하고 뒤를 돌자 정려와 서세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과 함께 주먹을 들어올리더니.
"안 내면 진 거-"
가위바위보!
?????
어..익숙한 것처럼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아싸 난 제외" 무후가 가위를 들어올리며 뒤로 한 걸음 물러났고, 나누리는 한숨을 쉬었고, 프레야 아인즈는 후후 웃었던가요. 연은이 어깨를 으쓱이며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결국엔 이변이 한 번에 세 개나 터지고 말았네요.. 어차피 나중에 당신들도 이변을 해결할 텐데, 그 연습을 위해 저희 중 한 명씩과 동행하시면 됩니다."
마법의 숲으로 갈 사람들은 나누리에게.
미혹의 죽림으로 갈 사람들은 연은에게.
태양의 팥으로 갈 사람들은 프레야 아인즈에게.
"속히 결정해주십시오."
세 사람은 이미 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다이스의 정체는 요거시여따!!
20분까지>:3 -
947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8:59:47효우카주 어서오세요:>!
난입하실 건가요? -
948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9:00:09앗 효-우카주도 어서와 어서와!
-
949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9:00:44난입할게요~ 느긋하게 구경을 하면서오다가 늦은 걸로 하면 되려나요?
-
950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9:01:11>>949 처음부터 있었다고 좋고,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
951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9:02:00ㅋ
ㅋㅋㅋㅋㅋ...
태양의 팥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태양의..밭요...(흐릿 -
952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9:02:49>>951 괜찮아요. 저도 서희라는 캐릭터를 창작해냈으니까요. (토닥토닥)
-
953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9:03:25그러면 처음부터 참가하고 있었던 걸로 할게요~
-
954 영 사희 - 이벤트 (0170437E+6) 2018. 12. 23. 오후 9:04:03"시작부터 의뢰인가~"
좀 시간을 줄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빠르게 의뢰에 들어가는구만. 그리고 이야기를 잠자코 듣는데.
"...거기 내 집 있는데 아닌가?"
왜 우리 집이 있는데에도 이변이 터지는거지,아,안돼. 우리 집 박살나면 또 그거 지으려고 나무 베고 톱질 해야한단 말야!!!
"가자! 나누리! 내 집이 박살나기 전에 이 이변을 해결해야지!"
나누리 이녀석이랑 사이는 그리 좋았던거 같진 않지만 내 집이 걸린 문제잖아?! 나는 나누리의 손을 덥썩 잡는다.
- 마법의 숲으로 -
955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9:04:12효우카주 어서와요!
그리고
.dice 1 3. = 3 -
956 사마 소은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04:21"이거이거 사용인을 못쓴다는 점이 정말로 불편하군요."
그녀는 세가지나 사건이 일어나 셋중 둘은 직접 보는것을 포기해야하는 것이 아쉬웠지만 그건 그거대로 나중에 들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먼지는 피부에 안좋고 태양도 별로 안좋아하니 저는 죽림으로 가도록 하죠, 조속히 길안내를 바랄게요." -
957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9:04:25>>951 (토다다다닥(츠파앗
>>953 알겠습니다:>!! 지금 난입해주심 되니다! -
958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05:00어서오세용
-
959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9:05:35"아하."
이전의 주거지에 대해서라면 걱정말라는 정연의 말에 그는 짧고도 간단한 감탄사를 내뱉으며 수긍했다.
다른이들의 질문 역시 하나하나 답을 갖춰갈때즈음 거대한 폭발 소리가 들려왔고 이미 고개를 돌리고 있었던 이브는 그것이 마법의 숲에서부터 들려온 폭발 소리라는 것을 눈치채고있었다.
"......"
그리고 뒤이어 미혹의 죽림과 태양의 팥에서부터 연달아 동시에 세 개의 이변이 일어났다는 알림에 그는 저도 모르게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주변을 둥둥 떠다니고있던 24자루의 검들이 그의 움직임에 맞춰 조금씩 흔들렸다.
그리고 이 쪽에서도 이변이 일어나는 것 마냥 무척이나 익숙한듯이 가위바위보, 라는 것을 하고있는 이들을 힐끗 바라본채 상황을 파악하기도 이전에 아주 자연스럽게 이동할 채비를 마친 세 사람을 바라보며 그는 볼을 긁적였다.
안개의 호수와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향하는게 낫겠지.
그는 마법의 숲으로 향하기 위해 나누리가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갔다.
"정신사납군..."
그는 작게 중얼거렸다. -
960 라이너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06:15사방에서 들려오는 이변의 소식에 라이너는 호승심 넘치는 미소를 지었다.
"좋아 좋아. 지루할 일은 없겠구만!"
우드득 우드득 손뼈를 풀고는 라이너는 흥미로운 능력을 보여준 평형연은이 있는쪽으로 다가갔다.
"유령 출현은 이쪽인가?"
주모자는 사령술이라도 쓰는 녀석이려나... 그렇게 생각하며 말이다. -
961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9:06:18팥이 아니라 밭이었구나
이브주: 그렇대(소곤소곤
이브: 아니 진짜 팍 씨.. -
962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9:07:37앗 다갓...다이스 굴려놓고 안쓰면 벌받을까요
.dice 1 2. = 1
1 응
2 아니 -
963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08:43라이너랑 같은데를가면...
태워달라고하면 태워주려나.. -
964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09:27>>963 날아서 간답니당! 펄럭펄럭
-
965 효우카 (9281518E+6) 2018. 12. 23. 오후 9:11:22이떄까지 조용히 있던 효우카는 조심스럽게 손을 든다.
"저는 태양의 밭으로 가겠습니다~"
일은 제대로 해야겠지만 주변 경치를 보면서 쉴 수 있을만한 곳은 역시 해바라기 가득한 태양의 밭이 아니겠는가.
"휴가가 아니면 멀리 나가지 못해 가보지 못한 이 설움을 지금에야 풀 수 있겠군요~"
부디 같이 가는 다른 분들도 여유를 아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며 지금 상황을 반쯤 휴가로 여기는 중이다. -
966 쵸우히메 (280682E+62) 2018. 12. 23. 오후 9:12:17"..그러하군요. 자유롭게라...망극할 따름입니다."
돌아가면 기방의 일을 도와야겠지. 그는 그리 생각하며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고 눈을 내리깔았다. 삶을 준 은인을 이변의 희생양으로 삼을 수 없었다. 이변이 전부 사라지고 나면 기방의 사람들도 한시름 덜고 평화로이 살 것이다. 그 미래를 위해 온 것이 아닌가.
"어머..이변이 이렇게나 많이.."
처음 일부터 이렇게 되는구나. 그는 잠시 고민하다 눈웃음을 지었다.
"소녀는..."
.dice 1 3. = 3
1. 마법의 숲
2. 미혹의 죽림
3. 태양의 밭
"으로 가겠사와요." -
967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9:12:34케이메이는 쾅하는 엄청난 소리에 워후, 하고 한없이 가벼운 반응을 보였다. 마법의 숲쪽에서 들려오는 폭발음에, 그는 한손으로 입가를 가리고 하품을 한번 했다.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가볍기 그지 없는 반응이다.
가볍기 그지 없는ㅡ 어라싶어서 그는 이어지는 각기 다른 위치에서 이변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 가위바위보를 하는 소리를 듣고는 능글맞게 입가를 끌어올렸다.
"고생이 많아. 정말로, 와. 어쩜 그렇게 안가고 남을 사람을 그렇게 정하는지.."
가볍게 중얼거린 케이메이가 얼굴을 슥슥 문질렀다. 한량처럼 쉬고자 하는 자신의 취미생활이 박살난 것이다. 이 뭔....
"골라도 되는거지? 그럼 보자..."
케이메이는 어느쪽을 고를까~ 하며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가 나누리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나는 마법의 숲으로 갈게." -
968 아울 (7673397E+6) 2018. 12. 23. 오후 9:14:53저와 대신관님의 평화로운 이야기가 끝나고, 대신관님이 대신전 안내에 관한 이야기를 할 무렵이었습니다만. 갑자기 마법의 숲 방향에서 폭발이 일어났죠. 하아, 마법의 숲이라면 미혹의 죽림하고도 가까운 방향인데 하고 한숨을 쉴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심의를 입은 어느 관리자가 마당에 들어오더니 또 다른 이변을 알렸거든요. 그리고 또 다른 관리자가 이번에는 태양의 밭쪽에 의뢰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변이 세 번이나 꽤 난감한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하죠. 대신관님 일행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 응? 한가하게 가위바위보나 하고 앉았네...
"... 미혹의 죽림을 무시할 수는 없어요. 대신관님이랑 함께 갈래요."
그나저나 가위바위보로 이변을 갈 사람을 고르다니 너무 한가한 거 아니에요?! 힘에서는 대신관님 일행들이 저희들보다 압도적이겠지만 어쩌면 정상인이냐 아니냐는 저희들이 압도적이지 않을까하고 내심 생각해봅니다... -
969 소은- 라이너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15:24"어머 분명 라이너씨셨죠."
그녀는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라이너에게 다가갔다.
"그 멋지시고 우람한 날개를 보고 단번에 알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 죽림을 향하여 갈 것 같은데 소녀의 다리로는 조금 버거워서 말이지요."
조금 망설이며 소은은 이야기했다.
"괜찮으시다면 태워주실수 있사옵니까?" -
970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15:47>>968 정상인 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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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16:24그러고보니 평상시에 내숭버젼인 소은의 천적은 진실을 꿰뚫어 보는 아울일까요 ㅋㅋ
-
972 박준 (3926844E+5) 2018. 12. 23. 오후 9:16:36대신전 안내라. 생각해보면, 다른 이변해결사들은 자신처럼 임시적으로라도
평형의 대신전에 머물고 있던 이들은 아니였다. 이들은 아마 환상향 각처에 머무를 장소가 있었겠지.
그 생각을 하자, 나는 평형연은의 대신전 안내는 충분히 필요한 것임을 쉽게 납득할 수 있었다.
그 순간, 굉음이 귀까지 닿았다. 격렬한 폭발음이 들린다. 그 순간 나는 직감할 수 있었다.
이변. 그것의 암시를 처음으로 직접 자신이 목격하게 된 것이다. 눈을 돌려, 평형의 대신전에
머물고 있던 이들의 얼굴을 보았다. 선나누리는 흠칫했으나, 곧바로 한숨을 쉬었다.
평형연은은 놀라는 기색조차 없었다. 아마, 그녀들이 보이는 반응은 그만큼 이 자리에 자신과
다른 이들을 모은 이유를 알려주었다. 이변은 그 어느 때라도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였다.
그러나, 곧바로 심의를 입은 관리자가 미혹의 죽림에 유령들이 출몰했음을 알려준다. 그러고
보니, 객인전에서 머물면서 한 가지 들은 적이 있었다. 이변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기도 하는 것을.
여기까지 듣게 되니, 어찌 하여 이변해결사들이 이 곳에 모이게 되었는 지에 대해서 충분히
납득하고도 남을 따름이였다. 그러던 그 순간, 예상 못 했던 일을 보게 되었다.
평형연은, 선나누리, 무후, 그리고 프레야 아인즈 케이트 에델바이스. 그 넷은 갑작스레
가위 바위 보를 하는 것이였다. 나는 그 상황에 의아함부터 앞서기 시작했다.
이 상황에서...? 그러나, 그 의문은 금새 풀린다. 가위 바위 보에서 승리한 무후는
자신의 제외를 흥겨워하며 뒤로 물러난다. 그 때, 한 가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평형의 대신전에 있던 이들은, 이변을 해결할 때 이렇게 가위 바위 보로 누가
갈 지를 결정하기도 했던 모양이다.
현재의 상황과 갭이 느껴지는 모습에, 나는 순간 아이러니함을 느꼈다.
이변에 세 개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상황. 그로 인해 나는 예상 외의 일을 맞이했다.
이변 해결의 연습을, 도움을 받게 되었지만 오늘 당장 하게 되는 것이였다.
아마 이변해결사로서, 이 감각은 앞으로도 익숙해져야겠지.
세 개의 목적지. 그 중에서의 선택은-
「저도 마법의 숲으로 갈께요.」
나는 인형의 마법사- 선나누리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973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9:17:15>>968 정상인 압도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974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9:18:30정상인을 압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쪽으로 너무 쏠리는 경향이 보여서...음....케메 루트를 바꾸겠습니다 :ㅁ
태양의 팥으로 갈게요 !(?) -
975 결사◆PT0BPjgDqk (8421294E+6) 2018. 12. 23. 오후 9:18:54엇
잠시 밖에서 불러서 다녀와보겠습니다:ㅁ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해서(흐릿) 다녀올 때까지 반응레스는 받겠습니다!!!(우럭 -
976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9:18:58평화롭게-약간의 소동이 있었지만 그저 사이가 좋은가보다 하고 말았다- 인사나 하고 방에 들어가 쉴 줄 알았는데 웬걸, 어디선가 뭔가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게다가 이어서 들어오는 이변 소식들. 첫날인데 벌써 세개나 연달아서 이변이 일어나다니, 게다가 저 사람들도 태연하게 가위바위보같은걸로 정하고 있네. 역시 환상향은 시끌벅적한 곳이구나- 정연의 오해는 깊어져만 간다.
마법의 숲, 미혹의 죽림, 태양의 밭...
마법의 숲이 제일 가깝고, 미혹의 죽림은 그 근처니까 필요하면 도와줄 수 있지 싶다. 태양의 밭 쪽은 사정이 다르겠지. 무슨 일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미 마음으로는 정해두고 있었다.
"저는 태양의 밭쪽으로 갈게요."
프레야 아인즈의 녹색 머리카락을 힐끗 바라보며 다가가 말했다. -
977 라이너 - 사마소은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19:10라이너는 자신에게 다가온 사마소은을 곁눈질로 흘끗 보았다. 한 눈에도 몸을 쓸것같지는 않다. 그것이 첫인상이었다.
"태워준다라... 상관없겠지. 업는걸로 괜찮나? 아니면 안아서?"
라이너가 날개를 살짝 움직였다. -
978 케이메이 (9575162E+6) 2018. 12. 23. 오후 9:20:13캡 다녀오세요!!! 꺄악 날씨 추우니 조심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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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20:41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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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9:20:47>>975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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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9:21:04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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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효우카주 (9281518E+6) 2018. 12. 23. 오후 9:21:15캡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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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9:21:18처음부터 원 데이 쓰리 이변이라니... 이것은 예상 외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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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이브 (5498737E+6) 2018. 12. 23. 오후 9:21:27태-양의 팥!!!
다녀와 캡틴! 가다가 추워서 쓰러지면 안 돼!(목도리 던짐(? -
985 소은-라이너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21:40"어머어머 안다니 조금 남우세스럽습니다. 괜찮다면 등에 업혀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상쾌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꽤나 기쁜듯 보엿다. -
986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9:22:37캡틴 잘 다녀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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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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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9:23:30오, 이렇게 도중에 서로 간의 대화도 이루어지는 것이군요.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
989 라이너 - 사마소은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24:23"업히는 쪽인가. 떨어지지않게 잘 붙잡으라고."
라이너는 그렇게 말하곤 업히라는듯 사마소은을 향해 자세를 낮추었다. -
990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9:25:10미혹의 죽림에는 아무도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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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라이너주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26:03죽림에는 라이너, 소은, 아울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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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소은-라이너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26:18"행동력이 참 강하신 분이네요."
아직 출발할 기미는 보이지 않지만...
그녀는 혼잣말을 하면서 라이너의 등에 올라탔다.
어느새 그녀의 허리깨에는 긴 비단이 들려있어서 라이너와 몸을 고정하고자했다. -
993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9:27:31첫날부터 뭔가 일이 터질 것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설마 3개나 생길줄은 몰랐네요 환상향(절망편)
저는 무후만 같이 갈 줄 알았는데 >>833의 어머나는 퇴마사 없는 파티가 나와서 그런거였네요...
>>987 창호지.......? 주인아가씨.......아프지 마세요......88,, -
994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28:14>>990
저도 있고 믿음직스러운 라이너쨩도이씁니다 -
995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9:29:02현재까지의 결정을 정리하자면...
『마법의 숲』 - 영 사희, 이브, 박준
『미혹의 죽림』 - 라이너, 소은, 아울
『태양의 밭』 - 효우카, 쵸우히메, 케이메이, 정연
이 되겠군요,. -
996 라이너 - 사마소은 (682318E+61) 2018. 12. 23. 오후 9:29:09"출발 준비는 일찍할수록 좋다고."
라이너는 사마소은이 업힌것을 확인하자 몸을 일으켜 날개를 펼쳤다. 언제라도 날아오를수 있도록 말이다. -
997 소은주 (9073466E+5) 2018. 12. 23. 오후 9:30:45>>993
아픈 것이 아니라 약한겁니다!
(당당) -
998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9:31:24곧 펑할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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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박준주 (3926844E+5) 2018. 12. 23. 오후 9:31:28어, 생각해보니 동시다발적인 이변이라면 어장주님께서 동시다발적 진행을
하시게 된다는 뜻이 아닌가요? ...힘내세요, 어장주님! 응원하고 있어요! -
1000 정연주 (8323461E+6) 2018. 12. 23. 오후 9:31:363명 3명 4명이네요 평-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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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아울주 (7673397E+6) 2018. 12. 23. 오후 9:31:47[글라우코스의 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