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228988> [All/현대 판타지] 마루나래 헌터즈 -준비 및 시트스레 (596)
이름 없음◆1gbMq.KCEs
2018. 12. 19. 오후 11:16:18 - 2019. 5. 2. 오후 1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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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16:18아주 먼 옛날, 동물신들이 사는 천계와 인간과 동물이 사는 하계는 서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두 세계 사이에 교류는 딱 필요한 정도만 이루어졌기에 하계에서 천계의 존재를 아는 자는 정말 극소수 뿐이었습니다.
평화로운 시대였습니다.
.....겉으로 보기만 그랬습니다.
기린이 천신의 자리에 오른 것에 분노한 응룡과 그의 사흉수가 천계 반란 사건을 일으켜, 환상종 소수를 포함한 동물신 다수가 지상으로 떨어져 인간 몸으로 환생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천계의 기억을 잃고 인간으로 환생했어도 본질은 동물신이기에 그들은 동물에서 비롯된 능력 한 가지를 쓸 수 있었고 동물로 변할 수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지상의 다른 인간들이 그들에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괴물 취급을 받아야만 했지요.
다행히 같이 내려온 사방신이 학원 '마루나래'를 세워 그들을 보호하고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서로를 알 수 있었고, 자신과 같은 존재가 하나뿐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들은 '아니마'라는 이름으로 사회의 한 축이 되었습니다. 마루나래는 정식 교육기관이 되었으며 졸업생들은 꽤 좋은 대접을 받으며 살아갔습니다. 그야 보통 인간들보다 특별하니까요.
그러던 중, 2050년에 응룡과 사흉수가 또다시 큰 사건을 벌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어있던 천신 자리에는 다시 기린이 오르고, 모든 아니마들은 자신들의 진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천계와의 길이 뚫려서 그동안 고정되어 있던 아니마 풀이 바뀌기도 하고, 마루나래에서 천계로 견학을 가기도 했지요. -
1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16:45그저 그것 뿐이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천계와 하계 사이의 거리가 점점 좁아졌습니다. 정말 조금씩 좁아져서 천신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거리는 줄어들었다는 걸 알아차린 순간 이미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천계와 하계가 서로 섞이기 시작했습니다. 합쳐지거나 둘 중 하나가 다른 쪽을 흡수하는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두 물체가 서로 충돌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상황이 딱 그랬습니다.
두 세계는 가장 가까운 지점부터 서서히 무너져내렸습니다. 다시 거리를 벌려 놓을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 누구의 희생 없이 가능한 방법은 없었습니다.
기린은 이것 말고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자신을 희생하여 세계를 거꾸로 돌렸습니다. 예, 세계의 시간이 뒤로 돌아갔습니다. 모든 일이 있기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다만 기린의 희생도 세계의 되돌림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
2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16:56때는 2045년.
학원 마루나래도 아니마도 세계도 모두 그 때와 같았습니다.
다만 한 번 되감은 이 세계에는 아니마들의 일이 한 가지 더 있었습니다.
'그림자'라 불리는 검은 무언가를 상대하는 것.
되감긴 세계에서 아니마들의 이명은 바로 '그림자 사냥꾼', '헌터'입니다. -
3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19:52안녕하세요 저는 마루나래 시리즈 더 없다고 해놓고 돌아와버린 스레주...
그런데 제가 컴퓨터 정리를 하다가 상황극판 관련 폴더가 싹 날아가서(그렇다고 옛날 스레 주소가 쓸모 있는 것도 아니고) 제 설정을 위키 가서 읽어야만 했습니다... 내가 1기 엔딩을 어떻게 냈더라... 가물가물하네요. 그 당시 있던 좋은 기억은 잘 있는데 말입니다.
여하튼 이 스레는 준비 겸 수요조사 겸 나중에 다 준비가 되면 시트스레로도 사용하는 다용도 스레입니다.
사실 생각하자마자 적고 올려서 설정도 아직 좀 부족해요. 시간이 걸리거나 아니면 제 머리가 일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어느쪽이든 시트 열리는 시간은 가장 가까워봐야 이번주 토요일이 되겠네요. -
4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21:53본 스레는 단문, 중문을 선호하며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합니다.
웹박수는 본스레 개장 확정되면 만들 예정이고 최소 인원은 3명입니다.
이 스레에 설정이 올라옵니다. 본스레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서면 위키에 정리해둡니다. -
5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22:46그러고보니 >>1-3 이름칸에 그냥 인코를 달아버렸네요. 프롤로그라고 써줬으면 참 좋았을 텐데......
관심 있으시거나 질문 있으시면 항상 받고 있습니다. -
6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33:17참 별 건 아닌데 마루가 하늘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이 세계에서 마루는 하늘인 걸로 하면 괜찮겠죠.
본 스레에는 전투가 존재하며, 다이스 없이 글로만 하는 전투가 대부분일 예정입니다.
캐릭터들은 부상을 입을 수 있지만 사망 판정은 없습니다. -
7 이름 없음 (9741984E+5) 2018. 12. 19. 오후 11:36:09마루나래 보고 5초동안 멍 때리다가 입을 틀어막았습니다..ㅠㅠ......혹시 몰라 아이피도 바꾸고 왔어요 너무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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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 (1398146E+6) 2018. 12. 19. 오후 11:37:30우와... 말로만 들었던 마루나래가...!!!(야광봉)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9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38:28>>7 안녕하세요! 제가 돌아왔습니다(빰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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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39:32참 전 기수 참가자라도 제가 상판 눈팅만 한 지 꽤 되어서 알아보지 못합니다.
서로간에 알아봐도 모르는 척 부탁드립니다.
>>8 와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유명했나요 놀라워(감격
와주시면 저야 감사합니다. -
11 이름 없음◆1gbMq.KCEs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42:24본 스레는 1기에서 바로 이어지며 1기 이후에 진행한 다른 스레들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사실 세계를 한 번 돌려서 1기와도 별로 상관이 없을 예정입니다.
사방신은 그대로 있고, 나이만 5살 낮춰서 나옵니다. -
12 아니마 현상 (878994E+61) 2018. 12. 19. 오후 11:48:54어느날부터 갑자기 새로 태어나는 아이들에게서 동물의 모습의 발현과, 기이한 능력이 관측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이런 현상이 보여서 조사를 해보았으나, 딱히 성과는 없었다.
동물로 변하고 이능을 쓴다는것 외에는 보통 사람이랑 다를것이 없었으므로, 사회는 긴 시간을 들여 그들을 조금 특별한 인간으로써 받아들였다.
정부는 이 현상에 '아니마 현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것이 동물로 변하는 사람들을 '아니마'라 칭하게 된 계기다.
사실은 응룡과 사흉수의 반란으로 떨어진 동물신들이 환생한 존재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이 사실을 모른다. -
13 학원 '마루나래' (5866455E+6) 2018. 12. 20. 오전 12:13:17마루=하늘, 나래=날개. 상징은 하늘빛 날개 한 쌍. 교복은 없으나 학생들은 입학시 지급되는, 학원의 상징인 푸른 금속으로 만들어진 날개 한 쌍이 달린 뱃지를 달고 다녀야 한다. 뱃지는 기울이거나 하면 홀로그램처럼 색이 조금씩 달라진다.
아니마에게 올바른 아니마의 활용법과 능력 조절 등을 가르치고, 어릴 때부터 아니마들을 모아 서로에게 익숙해지게 하며, 그림자와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옛날옛적에는 해X포터에 나오는 호X와트처럼 일반인(비아니마)들은 모르는 학원이었으나, 현재는 정식 교육기관으로 취급되고 있어서 일반인도 알긴 안다.
학원에서는 기본적인 초/중/고에서 나가는걸 배운다. 학교 진도는 인터넷 강의로 충당한다.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하며, 제대로 배웠는지 시험도 본다.
학원 입구는 흔히 말하는 포탈같은 것이며, 보안을 위해 입구의 위치는 열 때마다 달라진다.
따라서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원을 빠져나가는 방학때에는 어느날 어느시에 어떤 장소에 입구가 생길것이라고 미리 알려준다.
학기중에는 밖으로 꼭 나갈때만 잠깐씩 열어준다.
12세부터의 학생들을 받아들이며, 19세가 졸업반이다.
일단 12세가 되는 생일날 꿈 속에 사방신 중 하나가 나타나 '언제 어디서 학원의 입구가 열릴 것이니 학원으로 오라'는 말을 전한다. 잠에서 깨어보면 머리맡에 입학통지서가 놓여있다.
학원에 가지 않는다면 13세 생일에 다시 꿈으로 찾아와 알려주고 입학통지서가 생기는데, 이것은 20세의 생일날까지 계속된다.
19세까지는 학원에 오라는 말이고, 20세때는 비록 인연은 아니었으나 나중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 이지만 보통 12세에 마루나래에 온다.
학원에서 배정받게 될 기숙사(그리고 기숙사가 있는 구역)은 대체로 꿈 속에 나온 사방신을 따른다.
아니마만 유효타를 줄 수 있기에 마루나래의 학생들은 예비 헌터나 다름 없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약한 그림자가 출현할 경우 경험을 위해 나가서 싸우기도 한다. -
14 길드 '마루나래' (5866455E+6) 2018. 12. 20. 오전 12:21:41학원이랑 같은 이름을 가진 헌터 길드. 학원과의 구분을 위해서 '길드나래'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든 헌터는 이 길드 소속이며 동시에 소수를 제외하면 모두 마루나래 졸업자. 졸업 직후 바로 여기로 오는 학생들도 많다.
길드 가입 시 전용 메신저 앱이 자동적으로 핸드폰에 생긴다. 지울 수는 없지만 핸드폰을 바꾸면 거기로 옮겨가는 듯 하다. 핸드폰이 부서져서 번호도 통신사도 다른 새 핸드폰을 얻는다고 해도 거기로 옮겨간다.
길드 건물은 학원나래처럼 이공간에 있지 않고, 각 나라의 수도에 하나씩 존재한다. 건물로 들어갈 수 있는 건 길드원 한정이며 건물 1층에는 다른 건물과 이어지는 문이 있어서 다른 건물로 이동이 가능하다(영국 건물에서 미국 건물로 이동 가능).
이동 시에는 문에 들어가기 전에 갈 나라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불분명하거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벽에 부딪치니 주의.
기본적으로 길드장 이하로 계급이 없기에 다들 허물없이 지내는 편. 건물 크기와 모양새, 그리고 상주 인원은 나라마다 다르다.
길드장은 아직까지 모습을 직접 드러낸 적이 없다. 이 때문에 '길드장 사실 없음 설'이 돌기도 했지만 그럼 헌터 지망생이 올 때마다 앞에 뿅, 하고 나타나는 서류를 해명할 수 없었기에 소문처럼 돌다가 금방 사라졌다.
대부분 헌터가 위험한 직업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그림자와 싸우는 건 목숨을 거는 일이다.
가끔 사망자가 나오기도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학원 소속입니다* -
15 학원 '마루나래'-구역 (5866455E+6) 2018. 12. 20. 오전 12:58:24마루나래는 총 다섯 구역으로 나뉜다. 식당, 매점, 자판기, 수업때 쓸 건물등등은 모든 구역에 있지만, 있다고 해서 모양이 모두 같은것은 아니다.
기숙사 안에는 알림판 하나가 걸려있다. 사방신이 학생들에게 무언가를 알리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동쪽(청룡)
꽃이 만발한 봄의 풍경. 초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군데군데 숲이 조성된 공간도 보인다. 강도 몇 개 흘러간다.
건물의 수는 적은편이며 그마저도 대부분이 기숙사다. 뭐, 기숙사라고는 해도 이동식 텐트라 언제든지 접을 수 있지만 말이다.
일년내내 꽃이 피어있는 '만년꽃밭'이 동쪽 구역의 동쪽 끝부분에 위치해 있다. 보기에는 예쁘지만, 벌에 쏘일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다.
동물들을 풀어서 키운다. 돌아다니다보면 야생마 무리라던지, 양떼라던지 하는 동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동물들은 다른 구역으로는 나가지 않는다.
날씨는 대부분 좋은 편이지만 가끔 비도 내린다. 봄비라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일부러 맞고 다니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야생마가 무섭다는 학생들이 한 학기에 한두명꼴로 나오곤 한다.
기숙사는 동쪽 구역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몽골풍 텐트인 게르가 둥글게 모여있는 모습이며. 1인1게르. 다른 기숙사의 방이랑 넓이는 비슷하고 천장이 유독 높다.
청룡은 게르 무리의 가장 남쪽에 있는, 보통 게르보다 2배정도 큰 푸른 게르에서 생활한다.
서쪽(백호)
낙엽 지는 가을 풍경이다. 구역의 서쪽과 남쪽에는 작은 산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곳에서는 산에서 나는 온갖 먹거리나 약재들을 구할수 있다.
돌아다니다보면 황금빛 논이나 비닐하우스도 볼 수 있다. 산에서는 작은 곰이나 다람쥐, 토끼같은 동물들이 나오기도 한다.
자급자족이 되는 유일한 구역이며, 학원의 식량(주로 곡식이나 채소 등) 대부분을 담당하는 곳이기에 이 구역에서 싸우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기숙사는 서쪽 구역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낙엽색 벽돌로 지어진 5층짜리 아파트가 단지 형식으로 모여있다. 1동부터 10동까지 있고, 1인1실 제공.
열쇠는 처음 입주할때만 백호한테서 받아가면 된다. 한 사람이 한 층을 전부 사용한다. 한 층이 거대한 방과 비슷.
백호는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는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1동 전체를 쓰고 있다. 실제로 생활하는건 2층이고, 다른 층들은 다른 용도로 쓰는듯.
남쪽(주작)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의 풍경이다. 열대림으로도 보이는 숲이 중앙과 남쪽부분을 덮고 있다. 들어가는건 권장되지 않는다.
비가 자주, 많이 온다. 우기와 건기가 한 달 간격으로 오는데, 우기때는 호수가 불어 거의 평소의 두 배 가까이 커지고, 건기에는 반도 안되게 줄어든다.
우산을 써도 비가 하도 거세서 들고 있기 힘드므로 차라리 맞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안경 쓰는 사람들은 미리 코팅을 해두기도 한다.
동쪽에서 흐르는 강이 수상가옥이 있는 호수로도 흘러든다. 호수에서는 민물고기가 많이 잡힌다.
기숙사는 남쪽 구역의 동쪽에 자리한 큰 호수위에 목조 수상가옥마을 형식으로 되어있다. 2인 1채 사용이며, 가옥 높이는 2~3층정도. 물이 차오르는 기간에는 높이의 반이 넘는 정도로 차오른다. 노 젓는 작은 배가 몇 척 준비되어 있다.
주작은 호수에서 가장 깊은 중앙에 자리한 가장 높은 수상가옥을 사용한다.
북쪽(현무)
눈발 날리는 겨울의 풍경이다. 눈으로 장식된 침엽수들을 군데군데서 볼 수 있으며, 눈이 내리지 않는 날에는 작은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기숙사 입구임을 알리는 담장의 문 옆으로는 장승 두 개와 솟대 하나가 자리하고 있다. 중앙에 큰 고목이 한 그루 있는데 신목이라 해서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고민이 있는 학생들이 자주 찾는다.
기숙사는 북쪽 구역의 남쪽에 있다. 북부의 특징을 지닌 한옥이 야트막한 담장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새. 최대 셋이서 사용하며 열쇠는 쓰지 않는다.
현무는 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집을 쓴다. 입구는 항상 열려있다.
중앙
사계절이 바깥 세상과 같다. 계절은 천천히 바뀌고, 모든 계절이 나타난다. 계절마다 사신수가 차례대로 관리한다. 자신이 맡은 계절이 돌아오면 관리하고, 끝나갈때쯤 다음 사신수에게 인수인계하는 방식.
기숙사는 없고 흔히 볼 수 있는 큰 학교 건물, 운동장, 분수광장, 온실, 병동 등 있을 것 같은 여러가지가 있다.
분수광장에는 시계종탑과 큰 안내판이 하나 있다. 각각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과 공지사항 안내용으로 쓰인다.
큰 안내판은 '광장 알림판'이라고도 불리며, 기숙사 알림판과 다른 내용이 떠오르기도 한다. 주로 큰 내용이 들어간다.
학생들의 출입이 제한되는곳도 있다. -
16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전 1:00:34옛날에 쓰던 사이트가 살아 있었네요. 다행이다...
기록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
17 이름 없음 (3158376E+6) 2018. 12. 20. 오전 1:04:44오 마루나래...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다! 흥하길 바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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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전 1:11:21>>17 다시 스레를 세울 줄 몰랐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마루나래가 생각보다 저한테 더 큰 존재였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19 이름 없음 (2756706E+6) 2018. 12. 20. 오전 2:40:59다이스 없이 글로만 전투를 진행한다면 판정방식은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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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전 2:53:27>>19 어장주가 끼는 전투(예시 : MPC와 모의 전투, 혹은 그림자와의 전투 등)는 제가 적당하게 판정해서 씁니다.
플레이어 간의 전투는 플레이어들끼리 적당히 상의하면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적당히가 힘들다는 판단이 서면 다이스 도입을 고려할 예정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다이스는 너무 랜덤이라 웬만해서는 피하고 싶네요. -
21 동물신 (5866455E+6) 2018. 12. 20. 오전 3:21:30천계의 존재들. 동물 모습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거나, 둘이 섞였거나 하여간 자기가 좋아하는 모습을 취한다. 언제든지 모습을 바꿀 수 있다.
지상의 동물종 하나하나마다 있는 신. 동물신이 있어서 동물이 생긴 것일까, 동물이 있어서 동물신이 생긴 것일까?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지상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동물종이 멸종하면 신은 소멸한다. 반대로 신이 소멸하면 동물종은 오래 가지 못하고 멸종한다.
담당 동물종이 존재하지 않는 환상동물의 동물신도 존재한다.
영원히 죽지 않고 늙지도 않을 수 있다. 자기가 원하는 외모에서 성장을 멈추고 계속 살다가, 어느 순간 멈춤을 풀고 성장을 가속해서 금방 죽어버린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디선가 다시 태어난다. 기억은 그대로 이어받는다.
동물신도 아니마처럼 동물에서 비롯된 능력을 한 가지 사용할 수 있다. 환생 때마다 능력은 바뀐다. -
22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전 3:22:36아니 벌써 새벽 세 시가 넘었다니 세상에...
>>21은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모르는 정보지만 프롤로그에서 언급을 했기 때문에 설명을 써둡니다. -
23 이름 없음 (2756706E+6) 2018. 12. 20. 오전 3:25:22>>20 음... 그렇구나. 모든 결과가 스레주 임의의 판정이라면, 혹시나 팔이 안으로 굽을 가능성이 존재하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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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전 3:30:34>>23 확실히 모든 결과가 제 판정이라면 그런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여럿 모여 있는데 그 중 누군가가 공격을 당해야 하는 상황이라던가, 하는 경우에는 다이스를 적절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아니면 크리티컬/펌블 판정 정도는 괜찮을지도 모르겠어요. 크리 펌블 이외에는 제가 판정하면 되겠죠.
여기 다이스 식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한 번 시험삼아 해봐야겠어요.dice 1 10. = 7 -
25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전 3:32:39굉장히 간편하네요. 다른 기능도 좀 배워놔야 쓸 텐데 말입니다...
여하튼 편애는 서사를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저는 판정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겁니다. 제 목표는 원만한 엔딩이니까요. -
26 이름 없음◆1gbMq.KCEs (6520539E+6) 2018. 12. 20. 오전 5:06:32복구가 될까 싶어서 이 시간까지 프로그램 돌려봤지만 결과는 꽝이군요... 생각나면 가끔 보곤 했는데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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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 (5651612E+6) 2018. 12. 20. 오후 1:31:22헉 마루나래라니 ㅠㅠㅠ!! 본스레 기다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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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1gbMq.KCEs (8622368E+5) 2018. 12. 20. 오후 1:39:00>>27 꽤 오래된 스레라고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직 알고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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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6:42:02이번주 개장은 다음주에 연말 기념 가족여행이 잡혀서 힘들 것 같고 다음주 주말 정도에 열 것 같습니다.
혹시 확실하게 참여할 의사가 있으신 분은 레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스레를 열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설정은 계속 다듬고 있어요! 그림자 설정도 올려야 하는데 계속 수정을 거치다보니 좀 늦네요. -
30 아니마 (5866455E+6) 2018. 12. 20. 오후 6:57:02위에서 설명한 현상, 혹은 그 현상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일컫는 말. 기본적으로 아니마의 모델이 되는 동물로 변할 수 있으며(아주 어릴때는 자제력이 떨어지지만 커가면서 자의로 변신 가능),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자신의 동물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게 되고 그 위력은 어떤 동물이냐에 따라서, 그리고 아니마의 나이와 숙련도에 따라서 달라진다.
동물이 보통 할 수 있는것은 능력으로 치지 않는다. 가령 개 아니마가 코만 개코로 바꿔서 냄새를 잘 맡는다던가, 하는 것은 능력으로 치지않는 식이다.
사방신급 이하라면 패널티와 쿨타임을 가지게 되는것이 보통이다.
아니마는 기본적으로 '한 동물당 한 아니마'이며, 아니마가 죽으면 동시에 같은 동물의 아니마가 어디선가 새로 태어난다.
예) 진돗개 아니마와 허스키 아니마는 같은 '개 아니마'이기에 동시에 존재할 수 없다.
진돗개 아니마가 먼저 태어났다고 가정할 때, 그가 죽어야 허스키 아니마가 태어나는 식.
모델이 되는 동물이
-크기가 너무 크다면 적당하게 작아질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커질수는 없다(코끼리가 생쥐크기로 줄어드는것과, 코끼리 크기 이상으로 커지는건 무리).
처음부터 작은 생물이라면(금붕어나 햄스터정도) 많이 줄어들지도 않는다.
-물에서 사는 생물이라면, 공중을 유영하는 형태로 돌아다닐 수 있지만 비행까지는 못 한다. 최대 지상에서 0.5m
환상동물 아니마는 발견 자체가 극히 드물다. 현재까지 밝혀진 환상동물 아니마는 사방신을 제외하면 열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환상동물이 일반 아니마보다는 강한편이라고 하기도 한다.
현재 존재하지 않는 동물과 고대종 아니마는 존재하지 않는다(도도새, 공룡 등).
*환상종이 아닌 현존하는 동물일 경우 아니마는 '종'으로 판정합니다*
극초기에는 마녀로 몰려 화형당하는등,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졌으나 동물의 능력과 그와는 또다른 특별한 능력을 사용 가능하여 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현재는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차별도 없는편.
실제로도 현재는 그들의 존재가 매우 당연시되고 있다. 미숙한 아이가 갑자기 동물로 변해도 '아, 그런가보다'하고 말 정도.
아니마는 그림자에게 유효 타격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마루나래의 학생들은 졸업하면 대부분 헌터가 된다. 물론 학생 시절에도 약하다고 판정된 그림자 정도는 실전 경험 겸 해서 잡으라고 보낸다. -
31 사방신 (5866455E+6) 2018. 12. 20. 오후 6:58:22가장 강하다고 하는 네 아니마. 각각 청룡, 백호, 주작, 현무 아니마이다. 초대 사방신은 아니마를 보호하고 교육해야함을 깨닫고 학원을 세웠다. 현재까지도 사방신은 학원의 지도자로서 각 구역을 관리한다.
사방신은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사망하고 새로 태어나기에 중간에 공백기가 조금 있다. 마루나래가 아니라 일반 학교를 다니다 적당하다고 느껴지는 시기에 오기 때문에 때때로 공백기가 길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졸업반 등 연장자가 대체로 학원을 맡는다.
특이한 사항으로 능력에 패널티가 없음. -
32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7:00:46아니마 설명을 올려둔 줄 알았어요 이제 알았네...
플레이어 캐릭터의 나이는 12~19세입니다. 12세가 입학, 19세가 졸업학년으로 본스레의 시작 시점은 입학식 전날입니다. -
33 이름 없음 (4487939E+5) 2018. 12. 20. 오후 7:25:42>>29 안녕하세요 꼭 참여하고 싶고 참여할 것입니다...
-
34 이름 없음 (5651612E+6) 2018. 12. 20. 오후 7:26:57>>29 손손!!
-
35 이름 없음 (4038257E+6) 2018. 12. 20. 오후 7:36:20>>29 손손손!!
-
36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8:23:32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그럼 웹박수 개설하러 다녀옵니다.
-
37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8:41:44https://goo.gl/forms/4BhOOfJs8VqXOFFX2
웹박수입니다. 어장에 공개적으로 올리고 싶지 않은 질문 등은 여기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38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8:55:25본 스레는
-조기종료, 묻힘 등으로 엔딩이 제대로 나지 않은 스레의
-특정 캐릭터와 커플이 아닌
캐릭터의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사전에 문의해주세요. -
39 이름 없음 (4038257E+6) 2018. 12. 20. 오후 9:15:07웹박 보냈어요:) 확인 바라요!
-
40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9:34:26다음번에는 웹박수 보내주실 때 끝에 세 자리 숫자와 영어 한 문자를 적어서 보내주세요(예시 : 123a)
재활용 하고 싶은 해당 캐릭터는 >>38의 기준을 만족하나요?
어떤 스레의 누구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니마는 일반 동물종만 받거나, 환상종을 선착순 한 분정도로 받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일단 저는 전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딱히 금지하는 종은 없습니다. 다만, 차후 동물종 예약을 받을 예정인데 그 때 앞 분이 선점하시면 그 분과 상의를 하시거나 다른 종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
41 이름 없음 (4038257E+6) 2018. 12. 20. 오후 10:01:50>>40 아하 그렇군요:) 어떤 스레의 누구인지는 알려지고 싶지 않은 것도 있어서(...) 웹박수로 보냈습니다.
-
42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10:06:01>>41 성씨가 다르고 이름이 같은 캐릭터만 있는데 혹시 최씨가 맞나요?
-
43 이름 없음 (4038257E+6) 2018. 12. 20. 오후 10:19:46>>42 맞습니다! 제가 오타를 냈었네요.. :3c
-
44 이름 없음◆1gbMq.KCEs (5866455E+6) 2018. 12. 20. 오후 10:20:50>>43 본 스레에 맞추어 설정을 조정해주신다면 문제 없습니다.
아직 시트 양식도 올리지 않았지만 미리 환영합니다! -
45 이름 없음 (4038257E+6) 2018. 12. 20. 오후 10:33:30>>44 감사합니다:)
-
46 이름 없음◆1gbMq.KCEs (0320618E+6) 2018. 12. 21. 오전 12:22:50설정 다듬으면서 생각한 건데 주말에 시트 받기 시작하면 바로 어장을 열 수가 없네요. 아니 이걸 이제야 떠올리다니
금요일부터 주말로 치고 수요일 정도에 시트 받으면 어떨까 합니다.
화요일 오후 8시부터 동물 선점 하겠습니다! 인증코드랑 함께 레스 써주시는 것만 인정하겠습니다! -
47 시트 양식 (0320618E+6) 2018. 12. 21. 오전 12:25:14시트를 올리실 때에는 반드시 인증코드와 함께 올려주시기 바라며, 인증코드는 어딘가에 기록해두고 잊지 말도록 합시다.
밝히기 힘들거나 '이거 되나?' 하는 과거사는 웹박수로 먼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시트 받는 기간이 아닙니다. 미리 양식에 맞춰서 작성하시면 편할 것 같아서 올려두는 것입니다*
"한마디"
이름 : (국적에 맞춰서)
성별 : (남/여)
나이 : (12~19)
동물 : (겹칠 가능성 있으니 예약 추천합니다)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사람일 때 모습)
외형-동물 : (동물일 때 모습)
능력 : (동물에 기반한 능력 한 가지. 시트 올린 이후 스레주와 상의해주세요)
특징 : (성격 등 캐릭터의 특징)
과거사 : (여기 쓰고 싶은 과거사) -
48 이름 없음◆1gbMq.KCEs (0320618E+6) 2018. 12. 21. 오전 12:26:15*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참치가 됩시다.
*분쟁을 일으키거나 편파를 하는 등의 행동이 적발되면 시트 내림 처리 하겠습니다.
*2주 이상 갱신이 없으면 임의로 시트를 동결하고, 그 후 1주일동안 갱신이 없으면 내림 처리 합니다.
*캐릭터들 사이의 전투는 참치들끼리 상의해서 진행해주세요. 다이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어장주와 관련된 전투(vs NPC)는 어장주의 판정과 적절한 다이스를 사용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장의 0레스에 들어갈 안내문은 이거면 괜찮을 것 같네요. -
49 이름 없음◆1gbMq.KCEs (5319469E+5) 2018. 12. 21. 오전 12:49:30앗 맞아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능력에 패널티가 있습니다. 시트를 올리시면 이후 저랑 능력 부분에서 조정하는 시간을 거치게 될 겁니다.
자러 갑니다! 질문 남겨주시면 일어나서 답변하겠습니다. -
50 이름 없음◆1gbMq.KCEs (0320618E+6) 2018. 12. 21. 오후 9:35:55딱히 쓸 말은 없지만 스레주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갱신해둡니다!
-
51 그림자 (0320618E+6) 2018. 12. 21. 오후 9:58:46어느날부터 나타난 검은 것. 보통 일정한 형체를 취하고 있지 않다. 어둠으로 만들어진 액체가 움직이는 것 같다.
온통 새까맣고, 빛을 받아도 그림자가 전혀 생기지 않아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매우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닿은 자리부터 천천히 부수는 능력이 있다. 단단하지 않은 과자에 손가락 하나를 대고 약한 힘을 계속 주면 언젠가는 바스라질 텐데, 그것과 비슷한 모습이다.
생물체와 닿으면 생기를 흡수해서 크기를 키우고, 크기와 능력은 비례한다. 그림자마다 특성은 다른 것 같다. 어떤 것은 몸을 뾰족하게 만들고, 어떤 것은 촉수 같은 것을 뻗는 등.
헌터가 제대로 없던 시절, 인구 집중 지역에 나타난 작은 그림자가 15m정도 되는 크기(추정)로 성장한 일이 있다. 헌터 몇 명과 아니마 수십이 달려들어 겨우 제압했고 피해 규모는 역대급이었다. 참전한 아니마가 거의 다 죽었고 일반인은 셀 수조차 없었으며 피해는 아직도 복구중이다.
이 사건 이후 시간이 조금 지나서 길드가 나타났다.
일반인을 붙잡고 생기를 흡수하고 있어도 아니마가 감지되면 바로 달려든다. 작은 그림자는 이 경우 일반인을 놓고, 큰 그림자는 붙잡은 그대로 달려드는 편이다.
아니마 이외에는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유효타를 줄 수 없다. -
52 이름 없음◆1gbMq.KCEs (0320618E+6) 2018. 12. 21. 오후 10:01:35위키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귀찮네요. 나중에... 합니다...
-
53 이름 없음◆1gbMq.KCEs (0320618E+6) 2018. 12. 21. 오후 1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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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 없음◆1gbMq.KCEs (0320618E+6) 2018. 12. 21. 오후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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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름 없음◆1gbMq.KCEs (0320618E+6) 2018. 12. 21. 오후 11:28:29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7%88%EB%A3%A8%EB%82%98%EB%9E%98%20%ED%97%8C%ED%84%B0%EC%A6%88
위키가 생겼습니다! -
56 이름 없음 (9956777E+5) 2018. 12. 22. 오전 12:58:32절지동물이나 곤충류도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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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1gbMq.KCEs (3710559E+5) 2018. 12. 22. 오전 1:13:34>>56 죄송합니다, 받지 않습니다. 미리 안내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혹시 고려하셨다면 다른 종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
58 이름 없음 (0104858E+4) 2018. 12. 22. 오전 11:24:45혹시 본스레가 열린 후에 선관이 가능한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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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 없음◆1gbMq.KCEs (8372214E+5) 2018. 12. 22. 오후 2:49:55>>58 이번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재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서로를 알고 있을 겁니다.
서로 사귀고 있다, 같은 내용이 아닌 간단한 선관 정도를 허용합니다.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서로 돌리기 전에 상의해주세요. -
60 이름 없음◆1gbMq.KCEs (6662673E+6) 2018. 12. 23. 오전 8:13:00Q. 왜 재학생도 기숙사 칸을 비워야 하나요?
A. 첫 기수에서 스레주가 다이스 굴려서 랜덤으로 정해줬던 것 같습니다. 예, 랜덤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
61 이름 없음◆1gbMq.KCEs (6662673E+6) 2018. 12. 23. 오전 10:29:59다이스로 정하다보니 인원이 소수면 선생님이랑 1:1 상황이나 담당학생 없이 노는 선생님도 나올 수 있겠네요.
-
62 이름 없음 (4268928E+6) 2018. 12. 23. 오후 12:52:42그림자는 자의식이나 지능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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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름 없음◆1gbMq.KCEs (895496E+58) 2018. 12. 23. 오후 2:40:01>>62 없다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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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름 없음◆1gbMq.KCEs (6153439E+6) 2018. 12. 23. 오후 7:03:12와 화요일이 크리스마스였네요. 왠지 익숙한 숫자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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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름 없음◆1gbMq.KCEs (2113945E+5) 2018. 12. 24. 오후 1:46:45스레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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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1gbMq.KCEs (5996007E+6) 2018. 12. 25. 오전 1:32:37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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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1gbMq.KCEs (8902733E+6) 2018. 12. 25. 오전 8:54:50동물 선점은 오늘 오후 8시부터이며 반드시 인증코드를 달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인증코드로 차후 시트를 올려주셔야 하니 어디 기록해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밤을 새서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68 이름 없음 (7012405E+5) 2018. 12. 25. 오전 9:43:14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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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A.6hL377I. (8516246E+6) 2018. 12. 25. 오후 8:02:35박쥐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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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름 없음◆0GGXUY3OAM (1907787E+6) 2018. 12. 25. 오후 8:04:05수리부엉이로 예약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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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름 없음◆1gbMq.KCEs (5996007E+6) 2018. 12. 25. 오후 8:07:05>>69 어떤 박쥐인가요? 과일박쥐? 붉은박쥐? 종으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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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름 없음◆A.6hL377I. (8516246E+6) 2018. 12. 25. 오후 8:09:58>>71 흡혈박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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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름 없음◆1gbMq.KCEs (5996007E+6) 2018. 12. 25. 오후 8:12:12>>72 그렇군요.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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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름 없음◆EGlZvxQRHA (5477757E+5) 2018. 12. 25. 오후 8:14:00시베리아 호랑이로 예약할게용
-
75 이름 없음◆1gbMq.KCEs (5996007E+6) 2018. 12. 25. 오후 8:17:20시베리아 호랑이는 아종이니 호랑이 예약을 받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세 분이네요. 최소 인원은 넘겼으니 저는 때 되면 본스레를 세우면 되겠습니다! 신난다! -
76 이름 없음◆KjgolIhTRs (7012405E+5) 2018. 12. 25. 오후 9:14:39바뀔지도 모르지만 우선 거북(바다거북)으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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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KjgolIhTRs (7012405E+5) 2018. 12. 25. 오후 9:16:20학교니까 혹시 학생회 같은 역할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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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1gbMq.KCEs (5996007E+6) 2018. 12. 25. 오후 9:23:04>>76 바다거북 중에서 한 종으로 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7 없습니다. 메타적인 관점에서 보면 소수 인원이라 학생회까지 만들기 좀 그렇습니다. -
79 이름 없음 (2884274E+5) 2018. 12. 25. 오후 9:26:47질문이 있어 잠깐 적어볼게요.
1. 아니마의 수명은 동물이 아닌 인간 쪽 수명을 지니는 것 맞나요?
2. >>30 일부만 동물의 형상을 띌 수 있다고 했는데, 고양이 아니마가 고양이 귀만 내거나, 새 아니마가 새 날개만 내는 등의 모습 맞나요? 그렇다면 그 경우 동물의 능력을 그대로 쓸 수 있나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새 아니마가 인간의 모습에서 날개만 꺼낼 때에도 새의 형태와 동일하게 날 수 있나요?
3. 아니마 현상이 일반 사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 그림자나 길드 마루나래에 대한 것도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사실인가요? 딱히 숨겨야하는 건 아니겠죠?
4. 만약... 아니마x아니마끼리 가정을 꾸리게 된다면 아이 또한 아니마로 태어나나요? 그러니까, 아니마는 유전인건가요? -
80 이름 없음◆KjgolIhTRs (7012405E+5) 2018. 12. 25. 오후 9:29:07>>78 음... .dice 1 2. = 1
-
81 이름 없음◆KjgolIhTRs (7012405E+5) 2018. 12. 25. 오후 9:29:28푸른바다거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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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 없음◆1gbMq.KCEs (5996007E+6) 2018. 12. 25. 오후 9:31:27>>79
1. 인간 수명에 따라서 살아갑니다.
2. 귀가 고양이 귀로 변하고, 팔이 날개로 변하는 형식입니다. 머리에 고양이 귀가 생기거나 등에서 날개가 돋지는 않습니다. 동물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동물의 신체를 갖추고 있으면 됩니다. 예시로 들어주신 새 아니마의 경우, 능력이 바람 조종 등이 아닌 이상 반드시 날개가 필요합니다. 전체 변신이든 부분 변신이든 상관 없습니다.
3. 예, 안 숨기셔도 됩니다.
4. 아뇨, 아니마는 환생 개념입니다. 랜덤입니다. -
83 이름 없음◆1gbMq.KCEs (5996007E+6) 2018. 12. 25. 오후 9:31:51>>81 확인했습니다!
-
84 헌터 (6920929E+5) 2018. 12. 26. 오전 2:11:19그림자를 사냥하는 직업. 길드 소속이 대다수지만 간혹 혼자 돌아다니는 헌터도 소수지만 존재한다. 특성상 전원 아니마.
위험한 일이라는 사실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다. 실제로 전투에 자주 참여하는 헌터는 수명이 대체로 평균보다 짧은 편.
헌터를 그만두고 다른 직업을 찾는 아니마도 있고, 반대로 다른 직업에서 헌터로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은 마루나래 졸업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길드 건물을 찾아와 헌터가 된다.
두 명씩 페어를 이루어서 활동하는 것이 기본. 규모가 큰 것 같으면 몇 페어가 함께 움직인다.
길드 소속 헌터는 주변에 그림자가 출현할 경우 길드나래 메신저로 위치와 크기에 대한 정보가 날아온다. 다른 헌터와 연락을 주고받을 때에도 길드나래 메신저를 사용한다. -
85 이름 없음◆1gbMq.KCEs (6920929E+5) 2018. 12. 26. 오전 2:36:01설명을 제가 잘 못 한 느낌이 들어서 씁니다!
*환상종이 아닌 현존하는 동물일 경우 아니마는 '종'으로 판정합니다*라는 문장은 시트 올려주실 때 동물종을 써서 올려달라는 뜻이었습니다.
아니마는 환생 개념이기 때문에 다음 생에서는 다른 종일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위에 푸른바다거북 예약자분이 계신데, 이건 거북(푸른바다거북)으로 판정하게 됩니다. 현생은 푸른바다거북인데 다음 생은 붉은귀거북일수도 있지요.
현재 예약은 이렇게 확인했습니다.
박쥐(흡혈박쥐) ◆A.6hL377I.
부엉이(수리부엉이) ◆0GGXUY3OAM
호랑이(시베리아) ◆EGlZvxQRHA
거북(푸른 바다거북) ◆KjgolIhTRs -
86 이름 없음◆Um1Ec.v1h6 (9797692E+5) 2018. 12. 26. 오전 11:20:34안녕하세요, 스레주.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라시아 늑대 예약하겠습니다! -
87 이름 없음◆8VFXc59V.Q (7559286E+4) 2018. 12. 26. 오전 11:30:16핫 터키시앙고라 고양이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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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이름 없음◆1gbMq.KCEs (1530743E+4) 2018. 12. 26. 오후 5:22:02459F의 답변입니다.
불허합니다. 캐릭터 재사용은 >>38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
89 이름 없음◆Um1Ec.v1h6 (9797692E+5) 2018. 12. 26. 오후 5:34:55>>88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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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름 없음◆eGqVUZP0RM (392525E+53) 2018. 12. 26. 오후 8:50:32설표 예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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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1gbMq.KCEs (6920929E+5) 2018. 12. 26. 오후 9:09:34확인했습니다!
설표는 표범으로 분류하겠습니다. 표범(설표)로 예약 받겠습니다.
현재 예약 목록입니다.
박쥐(흡혈박쥐) ◆A.6hL377I.
부엉이(수리부엉이) ◆0GGXUY3OAM
호랑이(시베리아) ◆EGlZvxQRHA
거북(푸른 바다거북) ◆KjgolIhTRs
늑대(유라시아 늑대) ◆Um1Ec.v1h6
고양이(터키시앙고라) ◆8VFXc59V.Q
표범(설표) ◆eGqVUZP0RM -
92 이름 없음◆jrbfjul3vc (6212963E+5) 2018. 12. 26. 오후 9:32:18혹시..해파리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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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1gbMq.KCEs (6920929E+5) 2018. 12. 26. 오후 9:45:07괜찮아요! 해파리 중에서도 정확히 어떤 종인지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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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jrbfjul3vc (5903022E+4) 2018. 12. 26. 오후 10:08:10우왕 그럼 해파리 - 보름달물해파리로 예약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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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1gbMq.KCEs (6920929E+5) 2018. 12. 26. 오후 10:13:42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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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이름 없음◆1FP6S/Yutc (1142605E+4) 2018. 12. 26. 오후 10:39:57아마존 재규어 예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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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름 없음◆1gbMq.KCEs (6920929E+5) 2018. 12. 26. 오후 10:42:25재규어(아마존 재규어)로 예약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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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름 없음◆1gbMq.KCEs (9710344E+5) 2018. 12. 27. 오전 2:42:40혹시 못 보고 기다리고 계신 분께 알립니다!
시트는 수요일부터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제부터 받고 있었습니다. 제가 재공지를 못 했네요.
시트 올려주실 때에는 위에서 예약하신 인증코드와 함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본스레는 시트 올라오는 걸 확인하고 이르면 금요일, 늦어도 일요일에는 세우겠습니다.
저는 자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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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름 없음◆1gbMq.KCEs (9710344E+5) 2018. 12. 27. 오전 8:02:11공지합니다.
시트는 받지만 확인 및 조정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여하튼 몸이 정상 상태가 아니고 잠도 못 잤습니다.
따라서 시트를 올렸는데 몇 시간이나 제 반응이 없으면 밤에 못 잔 잠을 잔다고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100 이름 없음 (6358973E+5) 2018. 12. 27. 오후 3:12:12질문이 있어 남겨봅니다.
아니마도 전생을 기억하나요, 혹은 전생을 기억하는 건 동물신 한정인가요? -
101 이름 없음 (7360874E+6) 2018. 12. 27. 오후 4:01:06>>99 엄.. 그러면 이 스레에 시트를 올려도 되는 거... 맞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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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 없음◆1gbMq.KCEs (2765093E+5) 2018. 12. 27. 오후 4:53:04>>100
아니마 : 동물신이 인간으로 환생한 것. 현생의 기억밖에 없으며 인간으로 살아가다 죽고 다시 인간으로 환생
동물신 : 천계에서만 산다. 원할 시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질 수 있고 자기 내킬 때 죽고 다시 환생.
이 정도 차이입니다.
>>101 됩니다! 위에서 예약하신 인증코드와 함께 올려주세요.
다만 제가 드디어 잘 수 있게 되어서 시트 확인은 늦을 것 같습니다... -
103 이름 없음 (7360874E+6) 2018. 12. 27. 오후 4:53:31나도 시트를 아직 작성을 다 못했기 때문에... 괜찮아 캡틴! 푹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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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6358973E+5) 2018. 12. 27. 오후 4:57:21>>102 아하, 감사합니다! (혼동하는 바람에 과거사에 전생도 써야 하나 해서 잠시 헤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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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이름 없음◆1gbMq.KCEs (2765093E+5) 2018. 12. 27. 오후 5:02:57참 사방신 시트는 위키에 올려두었습니다. 여러분 시트도 통과되면 제가 올려둡니다.
>>103 주말 개장이니까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초반 이벤트는 첫만남을 위한 간단한 사교의 장이니까요.
>>104 어쩌면 전생을 써야 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저는 자고 옵니다. -
106 이름 없음 (6358973E+5) 2018. 12. 27. 오후 5:04:26겍... 그건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하겠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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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 없음 (6358973E+5) 2018. 12. 27. 오후 5:04:51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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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eGqVUZP0RM (9778724E+5) 2018. 12. 27. 오후 11:15:49"1cm... 딱 1cm만..."
이름 : 설백야
성별 : 남
나이 : 19
동물 : 표범(설표)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179cm, 68kg. 흰 피부와 단정한 이목구비, 가는 선의 미인. 헤실헤실 웃는 얼굴은 온화한 분위기를 띄지만 어찌보면 굉장히 만만해보인다.
뒷목을 덮을 정도로 기른 먹색~백색 머리카락. 마치 흰 붓의 끝만 먹물에 살짝 담근 것처럼 머리카락 끝 한 뼘 정도가 검다. 푸른 가을하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깔만 골라내 칠한 것 같은 깨끗한 벽안.
등~허리까지 이어지는 보기 흉한 화상자국이 있어 여름에도 가디건을 걸친다. 한여름에 땀을 삐질 흘리면서도 가디건을 꿋꿋히 입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울 정도. 덕분에 주변의 인식은 '뭔가 만만해보이는 가디건성애자'.
외형-동물 : 몽글몽글한 구름을 뭉친 듯한 따스한 백색 위에 검정색 점이 콕콕 그려져있다. 인간일 때의 색에 회색이 약간 섞인 듯한 빛깔의 눈동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설표의 모습과 큰 차이점은 없다. 인간의 모습과 비교하면 비교적 날카로운 분위기를 띈다. 하지만 성격이 변하지는 않는다.
능력 :
특징 :
- 아버지(사업가), 어머니(사별), 차남(18세), 삼남(15세). 슬슬 동생에게 사춘기가 다가와 눈물을 머금으며 손수건을 뜯고 있다. 동생들이 자신의 침대에서 벗어나 따로 자기 시작했을 때에는 펑펑 울며 커피우유를 드링킹하곤 술주정... 이 아닌 우유주정을 부린 것은 유명한 일화. 의외로 동생들은 형을 위해 각각 수의사와 의사가 되겠다며 공부를 하는 둥, 형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속내를 잘 표현하지 못하겠다는 듯 하다. 인간의 모습보단 동물의 모습을 좋아한다. 그것은 아버지도 마찬가지. 여러모로 안습한 장남.
- 허당.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정에 약하고, 겁이 많고, 외로움을 타며 감정적인데다 감정기복도 심하다. 눈치가 빠른 듯 하면서도 묘하게 눈치없는 행동을 자주하지만, 밉상으로 보이기보다는 '네가 그렇지' 정도로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 호기심이 많지만 낯가림이 심해 타인과 빠르게 어울리지 못하고, 묘하게 겉도는 듯한 느낌을 주곤 한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만만한 성격.
- 180cm 직전에 멈춰버린 신장으로 인해 딱 1cm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나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흰우유를 마시면 배앓이를 하기에 대체품으로 커피우유를 하루에 한 팩씩 마시지만 효과는 글쎄올시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삼각커피우유. 참고로 커피우유는 좋아하지만 커피는 싫어한다. 최근 동생의 키가 본인을 급속도로 따라잡는 중이라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다.
- 편식이 심하다. 비린 것, 날 것, 심하게 단 것, 향신료 심한 것, 해산물, 견과류 등은 싫어한다. 그 외에도 대중적이지 않은, 본인이 모르는 음식은 덮어놓고 싫어한다. 그 이유는 '모르니까'. 의외로 (억지로)먹고 나면 그 뒤부터는 잘 먹는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과일. 그 중에서도 신 것. 생레몬을 통채로 씹어먹는다.
- 타인의 앞에서 옷을 벗는 건 문제지만, 극단적으로 살결을 보이길 싫어한다. 물론 등의 화상자국 때문.
- 호러, 좀비, 고어장르를 싫어한다. 덮어놓고 싫어한다. 억지로 보여줘도 싫어한다. 차라리 바퀴벌레하고 친구하겠다고 할 정도.
- 겨울은 좋고 여름은 싫다.
과거사 :
백야는 큰 굴곡 없는 삶을 살았어. 부유한 가정환경, 자상한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동생. 그는 사랑이 넘치는 환경 속에서 부모님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것처럼 본인도 상냥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성장했지.
...그의 앞에 그림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말 눈 깜작할 새의 일이었어. 그림자의 발버둥에 터져버린 가스관과 가구로 옮겨붙은 불길, 그리고 백야의 등을 살라먹는 불덩이와 제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그림자의 앞을 가로막은 어머니. 그리고... 그 뒤는 따로 설명하지 않을게. 그 후 백야는 굉장한 정서불안에 시달렸어. 트라우마라고 하는 편이 더 좋았을까? 정서불안은 심해져가고, 아니마를 제대로 다룰 수 없어 사람과 동물의 모습을 오갔으며 말문을 닫고 식사를 거부했어. 아마 자신의 곁에 끈덕지게 달라붙는 아버지와 동생들이 아니었다면 진작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정도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정신을 차리게 될 쯤, 그동안 방치하다시피 한 입학통지서를 발견했어. 그렇게 그는 어머니의 추억이 그대로 묻은 집을 떠나, 마루나래로 발걸음을 옮겼어. 조금이라도 어머니를 잊기 위해.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참, 재미없는 이야기지?
* 시트가 올라왔을 때 부터 조금씩 써두던게 지금에야 완성되었다! 참고로 키워드는 만만함(?).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109 이름 없음◆aTfCB8lRxw (4874452E+5) 2018. 12. 27. 오후 11:25:34사슴으로 예약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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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2:07:58"절망같은 건 할 수 있는 게 없을 때 해도 늦지 않아."
이름 : 유가온
성별 : 시스젠더 여성
나이 : 19
동물 : 늑대(유라시아 늑대)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아직 소녀라 부를 수 있는 나이임에도, 성숙하면서도 강인하고 날카로운 분위기는 마치 성체가 된 암컷 맹수를 연상시키는 데가 있다.
신장은 168cm 정도로 제법 휜칠한 키를 자랑했으며, 마르고 낭창낭창한 몸 곳곳에는 자잘한 근육들이 탄탄히 짜여있다.
차가운 톤의 잿빛을 띤 결 좋은 직모는 풀어내리면 허리 언저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고, 전투에 임할 때면 잔 머리 하나 삐져나오는 일 없이 깔끔하게 모아 낮게 묶어내리며, 앞머리는 눈썹을 덮는 선에서 일자로 반듯하게 다듬었다.
피부는 창백하리만치 새하얀 상아색을 띠고 있었고, 얼굴은 작지만 동시에 갸름하며, 턱선은 날카로웠다. 이목구비는 시원시원하리만치 뚜렷하지만, 동시에 제법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이다.
깊게 파인 눈매는 날카롭게 치켜올라가 있고, 그 안에 자리한 짙은 황금빛을 띤 눈동자는 마치 늑대의 것처럼 어두운 곳에서는 은은하게 빛난다. 가지런한 눈썹이 그리는 선 역시 곱다기보다는 차라리 날카로워, 인상을 찌푸릴 때면 험악해보이기까지 할 정도.
톰보이 룩을 즐겨입으며, 치마를 입는다면 아주 추운 날씨에 레깅스가 달린 롱스커트를 입는 정도. 늘 신고 다니는 검은 운동화는 오래되었는지 제법 낡았지만 자주 빨래를 하는지 대체로 깨끗하다. 늘 하고 다니는 악세사리는 조그마한 수정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에, 검은 실과 남색 실로 이루어진 매듭팔찌 정도.
외형-동물 : 신장 90cm / 몸 길이 160cm / 체중 81kg
늑대, 하면 보통 연상할 법한, 커다란 체구에 밝은 회색이 얼룩덜룩하게 섞인 진회색 털을 가진 근육질의 회색늑대. 다만 털색은 보통 회색늑대보다는 좀 더 어두운 편이다. 배쪽은 흰색을 띠고 있으며, 다리는 진회색이나, 양말을 신은 양 발목애는 흰색 털이 자라나 있다. 눈색은 짙은 금색.
능력 :
특징 :
•사교성과는 거리가 먼 성격의 소유자. 다만 말수가 적고 감정표현에 인색하며, 타인에게 정을 붙이려 들지 않을 뿐, 공격적이지는 않다. 타인의 일에 끼어드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그와는 별개로 육체적 폭력이 수반된 갈등상황에는 개입할 정도로, 의협심 또한 가지고 있다. 싫어하는 행동을 당했을 때에는 다소 날카롭게 반응하는 편이나, 화가 났을 때에는 차가워지는 편이기에, 언성을 높이지는 않는 편.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에는 중형견 정도의 크기로 작아질 수도 있긴 하지만,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인간의 모습으로 있거나 본래의 크기를 유지한다.
•평소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하여,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강도 높은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체능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초인은 아니고 어림잡아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 지망생 정도.
•운동 중에서는 무작정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달리는 것을 제일 선호하며, 운동 외의 취미로는 영화감상, 음악감상, 독서 등이 있다. 주로 몸을 쓰고 난 뒤엔 침대에 누위서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거나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낮잠을 자는 식. 다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마음이 조급해졌을 때에는 무심코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을 하다 다음날 앓아눕게 되어 후회하기도 한다고.()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와 달달한 과일과 디저트, 견과류 정도. 꽤 고칼로리의 음식을 즐기지만 먹는 만큼 운동을 하기 때문에 체지방률은 꽤 낮으며, 따라서 군살도 없다. 군살이 붙는 때가 있다면 시헌기간이라 운동량을 줄이거나, 겨울철에 운 나쁘게 감기에 걸려 운동을 쉬어야 할 때 정도.
•현재는 아니마의 존재가 당연시되고 있거니와, 그의 어머니도 조금 걱정만 했을 뿐 무덤덤했기에, 본인이 아니마라는 것을 크게 신경쓰고 있지는 않다. 12살이 되는 생일에 편지가 왔을 때도 올 것이 왔구나, 했을 정도. 다만 강한 헌터가 되기 위해 무력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집착하고 있다.
•목소리는 변성기가 오지 않은 소년을 연상시킬 정도로 낮은 편. 제법 묵직한 저음임에도 허스키하다기보다는 차분하면서도 맑은 톤이다.
과거사 : 아니마의 존재가 당연시되는 세상에 태어났기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고통은 없었으나, 그런 세상에서도 가온의 생은 평탄치 못했다. 태어나기도 이전에는 아버지를,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에는 가장 친했던 친구를 바로 눈 앞에서 그림자에게 잃어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후자의 경험은, 그로 하여금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를 제외한 주위 사람들에게 쉬이 정을 주지 않게 되고, 강한 헌터가 되는 데 집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111 이름 없음◆1gbMq.KCEs (8624248E+5) 2018. 12. 28. 오전 4:29:13굉장히 애매한 시간에 깨버렸네요.
>>109 사슴 중에서 어떤 종인가요?
>>108
-능력 부분이 비었네요. 동물에 기반한 능력과 그에 맞는 패널티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건 언제쯤인가요?
-혹시 웹박수로 확인을 받아야 할 설정이 있나요?
>>110
-역시 능력 부분이 비었네요.
-혹시 웹박수로 확인 받아야 할 설정이 있나요?
그리고 국적의 다양성을 위해 한국인 캐릭터는 이후 한 명만 허가하겠습니다. -
112 이름 없음◆1gbMq.KCEs (8624248E+5) 2018. 12. 28. 오전 4:31:36또한 본 스레는 실사인장과 목떡을 금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트 쓰시면서 저 둘을 포함시키셨다면 삭제하고 올려주시기 바라며, 본스레에서도 관련 주제로 대화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113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전 7:00:04"별 일 아니네."
이름 : 편산혁
성별 : 남
나이 : 19
동물 : 재규어(아마존 재규어)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그를 본다면 큰 덩치와 그에 맞는 위압적인 인상, 굳게 다물린 입과 마찬가지로 강렬하면서도 조용한 눈빛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다. 185cm라는 다소 큰 키와 그에 맞게 근육이 잘 잡힌 체격은 딱 봐도 운동으로 다져진 신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윤기 나는 까만 머리칼에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덮는 길이이나 귀찮을 때는 반 정도 넘길 때가 많았다. 뒷머리는 언제나 귀밑 지점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자른 모양이었다. 단단하고 날렵한 곡선을 그리는 턱선과 또렷한 눈썹, 조각칼로 다듬은 듯 찬연하고도 강성한 느낌을 주는 시원한 눈매와 깔끔한 콧대는 선이 진한 얼굴에 썩 잘 어울렸으며 건강한 혈색이 도는 그의 피부색과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눈색은 애플망고 껍질처럼 노랑색이 바탕인 눈동자에 붉은색과 녹색이 조금씩 오묘하게 돌았다. 훤칠한 키와 뚜렷한 호감형 이목구비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면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다소 있었는데, 아마 등과 팔 일부를 뒤덮은 아즈텍 타투 때문일 것이다. 짜임새 있게 잡힌 근육들 위에는 자잘한 흉터와 그를 덮는 기하학적인 타투들이 가득하여 반팔티를 입을 때면 소매 밖으로도 그 모양이 살짝 튀어나와 존재감을 과시했다. 입는 옷들은 대부분 락시크 스타일로 검은색과 군청색 따위의 어두운 색감의 옷들이었으며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외투 안은 거의 반팔 티를 입었다.
외형-동물 : 보통 아마존 재규어에 비해 조금 더 큰 덩치로, 100kg를 훌쩍 넘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민첩한 선으로 이어지는 실루엣은 사냥에 최적화된 설계처럼 보였다. 튼튼한 네 다리와 등을 잇는 단단하고 섬세한 근육 위로 덮힌 로제모양 점박이가 박힌 두꺼운 가죽이 우아함을 뽐냈다. 배는 하얀색이며 등부분으로 갈수록 삼각형 얼룩이 오밀조밀 모여들어 검은빛을 내었다. 척추를 따라 머리로 올라가면 둥근 머리와 강렬하면서도 고요한 느낌이 드는 한 쌍의 노란 눈, 날카로운 송곳니가 자리하고 있었다.
능력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 재규어 신화-밤과 어둠을 지배하고 거인을 사냥하는 능력
빛을 흡수하여 주변을 어둡게 만들 수 있으며 주변이 어두울수록, 적의 크기가 클수록 신체능력이 강화된다. 밤이나 어둠 속에서도 평상시 시력이 유지되고 그림자를 구분할 수 있다.
패널티- 능력을 오래 유지할수록 이명과 파도소리 같은 환청이 들리기 시작하며 잠수병과 비슷하게 신체 곳곳과 호흡기에서 통증을 느낀다. 능력을 풀기 전까지는 계속 증상이 심해지다가 종국에는 기절할 정도로 통증이 심화된다.
특징 :
자기중심적이며 호전적인 면이 강하다. 보통은 대부분 일에 무덤덤해보이지만 일단 관심이 끌리면 앞에 나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이 거침없다. 사회적인 규율에 얽매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자아실현을 중요하게 여겨 목표를 위해서 이를 준수하거나 한 수 접는 눈치도 있다. 반사회적 인격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환경과 인물 등에게는 호의를 베풀 줄 알며 최소한의 도덕관념은 유지하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흥밋거리나 관심사, 또는 제 눈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보이면 얄짤없이 악의로 대응한다.
본인도 성격에 대한 결함을 인지하고 있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라서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다. 집안사정으로 인한 자기정체성 혼란과 방황을 겪고 있다.
가족이라는 개념이 희박하다. 어렸을 때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가족과 살갑게 붙어서 지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12살에 마루나래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홈스쿨링을 했기 때문에 마루나래가 첫 공동체 생활장소나 다름없다. 이런 이유로 자신에게 소속감을 갖게 해준 학교와 헌터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있다.
운동실력을 비롯해서 신체능력이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평범하게 자랐다면 청소년 대표 운동선수 정도는 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헌터를 목표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실력은 계속 늘고 있다. 격투관련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운동은 구기종목.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음식, 열대과일, 비타민워터이며 취미는 나무 위로 올라가서 밤새기와 수영하기, 오늘 계획한 목표량 영상으로 기록하기 등등이 있다.
현재 국적은 한국이지만 혼혈이다. 멕시코쪽 이름은 라켈 페르난데스. 성인이 된 이후 국적을 옮길까 고민하는 중이다.
이모가 준 부적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때문에 뭘로 만든 건지는 몰라도 항상 몸에서 옅은 시나몬향이 난다.
마루나래에 입학하고 한국에 살게 된 뒤에도 매년마다 방학에 한 달 정도는 꼭 멕시코에 가서 어머니의 주변에서 지낸다. 데면데면한 사이기는 해도 어머니의 안전이 걱정되서 그러는 걸로 추정된다. 물론 집안사정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는 자취를 하며, 멕시코에 있을 때도 이모집에 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버지는 현재 대기업 간부자리에 올랐으며 어머니는 내무장관이다.
과거사 :
산혁은 자신이 태어난 상황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은 결혼한 사이도 아니었으며 심지어 그 전에 안면이 있는 사이도 아니었다. 어쩌다보니 출장을 온 아버지와 현지에 살던 어머니의 불장난 때문에 덜컥 생겨버린 것이다. 다행히 아버지는 양심은 있던 건지 산혁의 존재를 알고 나서도 어머니의 연락을 끊지 않았다. 당시 아버지는 대기업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이름 높은 명문가의 딸로, 멕시코의 정치계에 막 발을 들인 참이었다. 당연히 둘 다 결혼은 고사하고 산혁의 존재가 알려지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산혁은 아니마였고 어머니는 그를 고아원에 보내는 대신 집에서 가정교사들을 불러서 교육을 시켰다.
산혁이 자라는 동안 어머니는 당에서 점점 더 입지를 넓혀나갔다. 카르텔 소탕에 대한 강경책을 내세우면서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거기에 따르는 여파도 감안해야 했다. 어머니는 몇 차례 살해협박과 위협을 받자 더 이상 산혁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는지 다른 친척집을 전전하게 만들었으며, 그중 이모를 제외하고는 다들 어머니에 대한 구설수와 산혁에게 눈칫밥을 주기 바빴다. 결국 어머니는 산혁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게 최선이라 여겼고 그 길로 산혁은 한국에 가서 살게 되었다. 때마침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나래 입학통지서가 날아오자 그는 도망치듯 마루나래에 입학하였다.
-비설은 없습니다! 능력부분은 유지되는 턴을 적어야 하나요?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
114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7:35:24이후 들어오는 시트부터는 한국 국적 받지 않습니다.
>>113
-신체 능력은 최소 어느 정도부터 최대 어느 정도까지 강화가 되나요?
-시력 유지와 그림자 구분은 패시브인가요?
-능력이 강할수록 패널티가 커지나요? 기절까지 걸리는 최소~최대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턴제도 괜찮지만 되도록 다이스 사용을 안 하려고 생각해서 적당적당히 가지 않을까 합니다.
비설 없음 확인했습니다. 능력 부분 조정만 하면 되겠네요. -
11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7:39:14오 그러고보니 모두 졸업반이네요. 연령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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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7:41:37아 혹시 *시트 올린 이후 스레주와 상의해주세요*라고 써둬서 두 분이 능력 칸을 비워두신 건가요?
능력과 패널티를 써주시면 저랑 같이 상의해서 조정하는 그런 건데 제가 헷갈리게 써둔 것 같네요. 아이고 맙소사 -
117 이름 없음◆EGlZvxQRHA (3009924E+5) 2018. 12. 28. 오전 7:43:47안녕하세요 혹시 한국계 외국 국적도 금지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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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7:46:05>>117 그 정도 까지는 허가할 수 있지만 그쪽도 최대 두 명까지만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마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니까요. -
119 이름 없음◆EGlZvxQRHA (6085073E+5) 2018. 12. 28. 오전 8:04:36>>118 그러면 국적도 예약이 가능할까요? 안 된다면 시트를.. 빨리...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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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8:09:50>>119 항상 생각하는건데 한국이 인기가 많네요. 이번에도 캐릭터가 몰리다니...!
한국계 외국 국적인가요? 확인했습니다! -
121 이름 없음◆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전 8:34:38헉 그러면 한국 혼혈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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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9:09:50>>121 확인했습니다!
이 시점 이후로는 한국 관련 캐릭터는 받지 않습니다. -
123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0:18:49가온주입니다. 능력은 썼다가 아예 시트 올린 뒤부터 레주와 함께 정하는 줄 알고(.....) 비웠었네요. 기억을 더듬어 다시 써보자면...
괴력(怪力). 능력 사용시, 강타하는 힘과 들어올리는 힘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최소 평소의 1.5배~최대 3.5배 정도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는데, 조정 후 확정하겠습니다.)
패널티: 능력을 발동한 순간부터 온몸에서 극심한 근육통을 느끼며, 이를 버틸 수는 있지만 최소 3, 최대 5턴이 한계. 한계에 다다르면 온 몸이 마비되어 1턴간 행동불능상태가 된다.
정도입니다. 숫자는 최대한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수치로 넣어봤습니다만 너무 길거나 짧거나 하면 말씀해주세요:) -
124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0:24:40>>123 아뇨 중의적으로 해석할 여지를 남겨버린 캡틴 잘못입니다 흑흑(눈물
늑대랑 괴력인가요? 능력은 동물과 연관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떤 이유로 괴력을 고르셨나요? -
125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0:28:56>>124 Um... 동물이랑 연관이 있어야 한다곤 해도 잘 감이 잡히지 않아서요(...) 그냥 늑대에서만 모티브를 얻자니? 늑대가 힘이 약한 생물은 아니니 무난하게 괴력을 골랐습니다만, 애매하다면 다른 걸로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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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0:35:00북구신화의 펜리르를 보면 늑대 모습에 힘이 셌다 정도밖에 특징이 없어서, 괴력과 아예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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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0:45:22늑대 능력이 많이 애매한 것 같더라구요. 저번에도 그렇고.
음, 펜리르인가요? 좋습니다! 괴력으로 가겠습니다. 그럼 조정 들어갑니다.
-최소 1.5배에서 3.5배라면 대체로 어느 정도인가요?
-턴제로 가실건가요? 산혁주처럼 턴 없이 가도 괜찮을겁니다. -
128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0:55:26>>127 네, 그나마 신화라도 있어서 모티브가 고갈되지는 않는 듯 하네요ㅎㅎ
1. 엄... 능력을 쓰지 않고 들어올릴 수 있는 물체의 무게를 약 50kg정도로 해둔다면, 능력 사용 후에는 75kg에서 175kg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능력은 주로 주변 지형지물을 던져서 공격하는 데 쓸 생각이고요, 타격하는 힘의 경우는 어떻게 측정하는 지 몰라서() 대미지가 더 들어가는 식으로 판정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2. 턴제로 가지 않아도 좋다면 바꾸겠습니다! 시간은 최소 한시간 최대 두시간 반이면 괜찮을까요? -
129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00:21>>128
vs NPC 전투 판정을 다이스가 아니라 거의 제가 할 예정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봐야겠네요.
능력을 쓸 때마다 들 수 있는 최대 무게를 결정하나요? 그러니까 지난번에는 75kg까지 들 수 있게 능력을 사용했다면 다음번에는 100kg까지 쓸 수 있는 정도로. -
130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1:05:34>>129 네! 그건 저 범위 내에서 다이스를 굴리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dice 75 175. = 89
이렇게요. 타격력도 그에 비례할 테니 참고해서 판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1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09:56>>130 그럼 값에 따라서 사용시간과 패널티를 조정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사용 시간동안 근육통 패널티는 받는다고 하고,
75~100 : 두 시간 반 사용/마비 10분
101~125 : 두 시간 사용/마비 15분
126~150 : 한 시간 반 사용 : 마비 25분
151~175 : 한 시간 사용 : 마비 30분
이 정도로 제안합니다. -
132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1:13:01>>131 네!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근데 시간의 경우 스레 내 시간으로 판정하나요 아니면 리얼타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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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24:22>>132 스레 내 시간 판정입니다.
그럼 저렇게 가고, 혹시 웹박수 보내실 거 있나요? -
134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1:25:17>>133 웹박수에 보낼건 딱히 없습니다.
스레 내 시간이라면 한턴마다 얼마나 흘러가는지같은 기준이 있나요? -
13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29:21>>134 좋습니다. 수정한 시트만 다시 올려주세요!
시간은 그때그때 적당히 흘러갑니다. 급박한 상황에서는 한 턴마다 돌아오는 시간이 짧을 것이고, 느긋한 일상 이벤트 같은 건 길게 잡을 수 있겠네요. -
136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30:38혹시 제가 시간을 이상하게 잡은 것 같다, 싶으시면 알려주시면 됩니다.
캡틴은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
137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1:37:37>>135-136 다같이 이번 턴에는 10분, 다음 턴에는 25분 같은 식이라면 큰 문제는 없지 않믈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그때그때 턴마다 흘러가는 시간에 변동이 있어도, 모두가 똑같이 영향을 받는다면...?)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조만간에 수정한 시트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8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42:27>>137 그 부분은 모두의 레스를 모두 받고 제 레스 올리고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서 괜찮을 겁니다.
시트 확인하고 기숙사 다이스 굴리고 기숙사 위치 정하고 위키 올리면 되겠네요. -
139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1:49:15"절망같은 건 할 수 있는 게 없을 때 해도 늦지 않아."
이름 : 유가온
성별 : 시스젠더 여성
나이 : 19
동물 : 늑대(유라시아 늑대)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아직 소녀라 부를 수 있는 나이임에도, 성숙하면서도 강인하고 날카로운 분위기는 마치 성체가 된 암컷 맹수를 연상시키는 데가 있다.
신장은 168cm 정도로 제법 휜칠한 키를 자랑했으며, 마르고 낭창낭창한 몸 곳곳에는 자잘한 근육들이 탄탄히 짜여있다.
차가운 톤의 잿빛을 띤 결 좋은 직모는 풀어내리면 허리 언저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고, 전투에 임할 때면 잔 머리 하나 삐져나오는 일 없이 깔끔하게 모아 낮게 묶어내리며, 앞머리는 눈썹을 덮는 선에서 일자로 반듯하게 다듬었다.
피부는 창백하리만치 새하얀 상아색을 띠고 있었고, 얼굴은 작지만 동시에 갸름하며, 턱선은 날카로웠다. 이목구비는 시원시원하리만치 뚜렷하지만, 동시에 제법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이다.
깊게 파인 눈매는 날카롭게 치켜올라가 있고, 그 안에 자리한 짙은 황금빛을 띤 눈동자는 마치 늑대의 것처럼 어두운 곳에서는 은은하게 빛난다. 가지런한 눈썹이 그리는 선 역시 곱다기보다는 차라리 날카로워, 인상을 찌푸릴 때면 험악해보이기까지 할 정도.
톰보이 룩을 즐겨입으며, 치마를 입는다면 아주 추운 날씨에 레깅스가 달린 롱스커트를 입는 정도. 늘 신고 다니는 검은 운동화는 오래되었는지 제법 낡았지만 자주 빨래를 하는지 대체로 깨끗하다. 늘 하고 다니는 악세사리는 조그마한 수정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에, 검은 실과 남색 실로 이루어진 매듭팔찌 정도.
외형-동물 : 신장 90cm / 몸 길이 160cm / 체중 81kg
늑대, 하면 보통 연상할 법한, 커다란 체구에 밝은 회색이 얼룩덜룩하게 섞인 진회색 털을 가진 근육질의 회색늑대. 다만 털색은 보통 회색늑대보다는 좀 더 어두운 편이다. 배쪽은 흰색을 띠고 있으며, 다리는 진회색이나, 양말을 신은 양 발목애는 흰색 털이 자라나 있다. 눈색은 짙은 금색.
능력 : 괴력(怪力). 능력 사용시, 강타하는 힘과 들어올리는 힘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들어올리는 힘의 경우 평소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인 50kg에서 1.5~3.5배 정도 상승하는데, 강타하는 힘도 이와 비례한다.
패널티: 능력을 발동한 순간부터 온몸에서 극심한 근육통을 느끼며, 이를 버틸 수는 있지만 한계에 다다르면 온 몸이 마비되어 행동불능상태가 된다.
75~100kg : 두 시간 반 사용/마비 10분
101~125kg : 두 시간 사용/마비 15분
126~150kg : 한 시간 반 사용 : 마비 25분
151~175kg : 한 시간 사용 : 마비 30분
특징 :
•사교성과는 거리가 먼 성격의 소유자. 다만 말수가 적고 감정표현에 인색하며, 타인에게 정을 붙이려 들지 않을 뿐, 공격적이지는 않다. 타인의 일에 끼어드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그와는 별개로 육체적 폭력이 수반된 갈등상황에는 개입할 정도로, 의협심 또한 가지고 있다. 싫어하는 행동을 당했을 때에는 다소 날카롭게 반응하지만, 화가 났을 때에는 차가워지는 편이기에 언성을 높이지는 않는 편이다.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에는 중형견 정도의 크기로 작아질 수도 있긴 하지만, 정말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인간의 모습으로 있거나 본래의 크기를 유지한다. 시험삼아 작아져봤다가 강아지로 착각당해 희롱당하고 들어올려진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았기 때문.
•평소 몸을 쓰는 것을 좋아하여,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강도 높은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체능력이 좋은 편이다. 다만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초인은 아니고 어림잡아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 정도.
•운동 중에서는 무작정 지쳐 나가떨어질 때까지 달리는 것을 제일 선호하며, 운동 외의 취미로는 영화감상, 음악감상, 독서 등이 있다. 주로 몸을 쓰고 난 뒤엔 침대에 누위서 영화나 TV프로그램을 보거나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들으며 낮잠을 자는 식. 다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마음이 조급해졌을 때에는 무심코 무리가 갈 정도로 운동을 하다 다음날 앓아눕게 되어 후회하기도 한다고.()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와 달달한 과일과 디저트, 견과류 정도. 꽤 고칼로리의 음식을 즐기지만 먹는 만큼 운동을 하기 때문에 체지방률은 꽤 낮으며, 따라서 군살도 없다. 군살이 붙는 때가 있다면 시헌기간이라 운동량을 줄이거나, 겨울철에 운 나쁘게 감기에 걸려 운동을 쉬어야 할 때 정도.
•현재는 아니마의 존재가 당연시되고 있거니와, 그의 어머니도 조금 걱정만 했을 뿐 무덤덤했기에, 본인이 아니마라는 것을 크게 신경쓰고 있지는 않다. 12살이 되는 생일에 편지가 왔을 때도 올 것이 왔구나, 했을 정도. 다만 강한 헌터가 되기 위해 무력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집착하고 있다.
•목소리는 변성기가 오지 않은 소년을 연상시킬 정도로 낮은 편. 저음임에도 허스키하다기보다는 차분하면서도 맑은 톤이다.
과거사 : 아니마의 존재가 당연시되는 세상에 태어났기에, 다수의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는 고통은 없었으나, 그런 세상에서도 가온의 생은 평탄치 못했다. 태어나기도 이전에는 아버지를,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에는 가장 친했던 친구를 바로 눈 앞에서 그림자에게 잃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 경험은, 그로 하여금 유일한 가족인 어머니를 제외한 주위 사람들에게 쉬이 정을 주지 않게 되고, 강한 헌터가 되는 데 집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140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1:49:58>>138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수정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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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50:59앗 저 중간부터 /가 아니라 :를 써서 올려버렸군요 이건 위키에서 수정하는걸로 하고...
기숙사를 정해봅시다!
.dice 1 4. = 4
1 동
2 서
3 남
4 북 -
142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53:42기숙사는 북쪽입니다. 여긴 최대 셋이서 같은 기숙사를 쓸 수 있는데 혼자 쓰는게 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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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전 11:55:35>>142 긱사는 같이 써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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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전 11:57:37>>143 북쪽 배정받는 캐릭터가 더 나오고 같이 쓰기를 원하시면 묶어드리겠습니다.
일단 기숙사 위치를 정해봅시다. 입구에서 떨어진 정도와 방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서쪽 집이라던가...? -
145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후 12:04:08>>144 입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북족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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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후 12:04:25북족 >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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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12:05:26위키에 올려두었습니다. 차후 수정은 위키에서 해주시고 제게 알려야 할 사항이 변경된다면 수정 전에 알려주시면 됩니다.
환영합니다! -
148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후 12:06:01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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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름 없음◆eGqVUZP0RM (2892594E+5) 2018. 12. 28. 오후 1:33:42>>111
- 으아아아 저도 시트 올린 후 정하는 줄 알고 비워버렸네요ㅠㅠ
음.. 눈표범하면 딱 생각나는 능력은 얼음능력 정도겠네요. 설표가 눈표범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영어로 하면 Snow leopard라고 하기도 하니까요. 음...
얼음조형.
얼음을 생성, 조형한다. 염동력마냥 만든 얼음 컨트롤 불가. 검, 창 등의 모양을 만들어 쥐고 휘두르는 건 가능.
동시에 3체 이상 생성 불가. 한계범위 10m. 유지시간은 최대 30분(약 3~5턴 뒤 소멸). 생성 후 10분이 지나면 눈 앞이 흐릿해지며 약한 두통을 느낀다. 최대시간에 가까워질수록 강도가 심해진다.
정도...? 변경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건 10살, 그러니까 9년 전 입니다.
- 별도 웹박수로 보내드릴 추가 설정은 없습니다. -
150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후 2:27:19>>114
-최소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가능합니다. 신체로 행사하는 물리력 강화이기 때문에 kg으로 환산하면 80kg~160kg 정도의 타격력을 사용할 수 있고 달리는 속력이 조금 올라갑니다. 평소 100미터 주행시 11~12초 정도 걸리는 데 비해 능력사용 때는 10초로 줄어듭니다.
-재규어가 야행성 동물이라 패시브로 넣었는데 조정이 필요하다면 조정하겠습니다ㅠ
-능력 2배 사용시 1시간 30분, 3배 사용시 1시간 정도 사용하면 기절한다고 정하고 싶습니다. -
151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3:16:03>>149 역시 제 잘못이...... 아 일단 턴은 빼고 유지시간 30분으로 잡겠습니다.
-만들 수 있는 최대 크기와 디테일은 어떻게 되나요?
-한계범위라는 건 백야한테서 10m 넘게 떨어지면 소멸한다는 뜻인가요?
-무리하면 기절할 것 같은데 기절 전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150
-그렇군요. 2배가 80까지 3배가 160까지. 일단 주변 환경과 적의 크기 정도가 영향을 미치니까 쓰실 때 제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려드려야 하겠네요.
-패시브라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패시브 사용 대신 능력 패널티를 계속 약하게 받던지, 아니면 패널티를 삭제하던지. 19세 정도면 눈만 변하는 건 쉬울 테니 그림자 구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규어의 시력 정도는 원할 때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삭제 추천합니다.
-기절이 아니라 기절 직전까지 가면 어떨까요? 의식은 있지만 말을 하거나 몸을 움직일 수는 없는 정도로...?
-빛을 흡수하는 능력은 사실상 다른 능력이라고 봅니다. 능력이 두 개인 셈이지요. 이 부분은 삭제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152 이름 없음◆1FP6S/Yutc (5362415E+6) 2018. 12. 28. 오후 3:23:04>>151
-넵 감사합니다!
-그러면 삭제하겠습니다.
-넵! 잠수병 증상이 심화되서 의식만 있는 정도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 그러면 그 부분은 삭제하고 주변이 검게 변하는? 광원이 차단되는 걸로 바꾸는 게 좋을까요? -
15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3:29:48>>152
-몸 주변만 조금 큰 그림자가 덧씌워진 느낌으로 살짝 어두워지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크기와 어두움이 관계가 있으면 둘 중 한 조건만 만족해도 되나요? 만약 적이 아주 큰데 시간은 대낮이라면 능력은 어떻게 됩니까? -
154 이름 없음◆1FP6S/Yutc (5362415E+6) 2018. 12. 28. 오후 3:50:23>>153
-우와 멋있겠다! 좋아요!
-한 조건만 만족해도 되는데 최대능력치 출력은 힘들지 않을까요? 한밤중에 큰 적을 만났을 때 쓸 수 있는 능력선이 100%라 치면 제시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능력선은 50~60%정도만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
15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3:54:17>>154 그러니까 크기50% 어두움50%정도군요. 음 뭐 빡빡하게 할 생각은 없으니 적당적당하게 갑시다.
능력 부분 수정하셔서 시트만 다시 올려주세요! -
156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후 4:27:28"별 일 아니네."
이름 : 편산혁
성별 : 남
나이 : 19
동물 : 재규어(아마존 재규어)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그를 본다면 큰 덩치와 그에 맞는 위압적인 인상, 굳게 다물린 입과 마찬가지로 강렬하면서도 조용한 눈빛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다. 185cm라는 다소 큰 키와 그에 맞게 근육이 잘 잡힌 체격은 딱 봐도 운동으로 다져진 신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윤기 나는 까만 머리칼에 앞머리는 눈썹을 살짝 덮는 길이이나 귀찮을 때는 반 정도 넘길 때가 많았다. 뒷머리는 언제나 귀밑 지점에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자른 모양이었다. 단단하고 날렵한 곡선을 그리는 턱선과 또렷한 눈썹, 조각칼로 다듬은 듯 찬연하고도 강성한 느낌을 주는 시원한 눈매와 깔끔한 콧대는 선이 진한 얼굴에 썩 잘 어울렸으며 건강한 혈색이 도는 그의 피부색과도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눈색은 애플망고 껍질처럼 노랑색이 바탕인 눈동자에 붉은색과 녹색이 조금씩 오묘하게 돌았다. 훤칠한 키와 뚜렷한 호감형 이목구비에도 불구하고 처음 보면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다소 있었는데, 아마 등과 팔 일부를 뒤덮은 아즈텍 타투 때문일 것이다. 짜임새 있게 잡힌 근육들 위에는 자잘한 흉터와 그를 덮는 기하학적인 타투들이 가득하여 반팔티를 입을 때면 소매 밖으로도 그 모양이 살짝 튀어나와 존재감을 과시했다. 입는 옷들은 대부분 락시크 스타일로 검은색과 군청색 따위의 어두운 색감의 옷들이었으며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외투 안은 거의 반팔 티를 입었다.
외형-동물 : 보통 아마존 재규어에 비해 조금 더 큰 덩치로, 100kg를 훌쩍 넘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민첩한 선으로 이어지는 실루엣은 사냥에 최적화된 설계처럼 보였다. 튼튼한 네 다리와 등을 잇는 단단하고 섬세한 근육 위로 덮힌 로제모양 점박이가 박힌 두꺼운 가죽이 우아함을 뽐냈다. 배는 하얀색이며 등부분으로 갈수록 삼각형 얼룩이 오밀조밀 모여들어 검은빛을 내었다. 척추를 따라 머리로 올라가면 둥근 머리와 강렬하면서도 고요한 느낌이 드는 한 쌍의 노란 눈, 날카로운 송곳니가 자리하고 있었다.
능력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 재규어 신화-밤과 어둠을 지배하고 거인을 사냥하는 능력
능력을 사용하면 몸 주변이 큰 그림자를 덧씌운 것처럼 살짝 어두워지며, 주변이 어둡고 적의 크기가 클수록 신체능력이 2~3배로 강화된다. 80~160kg 정도의 물리력과 타격력 행사가 가능해지며 100m를 10초 안에 주행할 수 있을 정도로 속력이 빨라진다.
위의 조건 중 하나만 해당될 경우 최대 능력치의 50% 정도만 사용가능하다.
패널티-능력을 오래 유지할수록 이명과 파도소리 같은 환청이 들리기 시작하며 잠수병과 비슷하게 신체 곳곳과 호흡기에서 통증을 느낀다. 능력을 사용할수록 통증이 심화되어 한계치까지 사용하면 기절 직전 상태에 이르러 의식만 있는 채로 행동불능이 된다. 능력이 유지가능한 시간은 2배강화가 1시간 30분, 3배강화가 1시간 정도.
특징 :
자기중심적이며 호전적인 면이 강하다. 보통은 대부분 일에 무덤덤해보이지만 일단 관심이 끌리면 앞에 나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행동이 거침없다. 사회적인 규율에 얽매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자아실현을 중요하게 여겨 목표를 위해서 이를 준수하거나 한 수 접는 눈치도 있다. 반사회적 인격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환경과 인물 등에게는 호의를 베풀 줄 알며 최소한의 도덕관념은 유지하려 한다. 그러나 자신의 흥밋거리나 관심사, 또는 제 눈에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보이면 얄짤없이 악의로 대응한다.
본인도 성격에 대한 결함을 인지하고 있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라서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다. 집안사정으로 인한 자기정체성 혼란과 방황을 겪고 있다.
가족이라는 개념이 희박하다. 어렸을 때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가족과 살갑게 붙어서 지낸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12살에 마루나래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홈스쿨링을 했기 때문에 마루나래가 첫 공동체 생활장소나 다름없다. 이런 이유로 자신에게 소속감을 갖게 해준 학교와 헌터에 대해 애착을 가지고 있다.
운동실력을 비롯해서 신체능력이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평범하게 자랐다면 청소년 대표 운동선수 정도는 될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헌터를 목표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실력은 계속 늘고 있다. 격투관련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운동은 구기종목.
좋아하는 음식은 매운 음식, 열대과일, 비타민워터이며 취미는 나무 위로 올라가서 밤새기와 수영하기, 오늘 계획한 목표량 영상으로 기록하기 등등이 있다.
현재 국적은 한국이지만 혼혈이다. 멕시코쪽 이름은 라켈 페르난데스. 성인이 된 이후 국적을 옮길까 고민하는 중이다.
이모가 준 부적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닌다. 때문에 뭘로 만든 건지는 몰라도 항상 몸에서 옅은 시나몬향이 난다.
마루나래에 입학하고 한국에 살게 된 뒤에도 매년마다 방학에 한 달 정도는 꼭 멕시코에 가서 어머니의 주변에서 지낸다. 데면데면한 사이기는 해도 어머니의 안전이 걱정되서 그러는 걸로 추정된다. 물론 집안사정 때문에 한국에 있을 때는 자취를 하며, 멕시코에 있을 때도 이모집에 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버지는 현재 대기업 간부자리에 올랐으며 어머니는 내무장관이다.
과거사 :
산혁은 자신이 태어난 상황부터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부모님은 결혼한 사이도 아니었으며 심지어 그 전에 안면이 있는 사이도 아니었다. 어쩌다보니 출장을 온 아버지와 현지에 살던 어머니의 불장난 때문에 덜컥 생겨버린 것이다. 다행히 아버지는 양심은 있던 건지 산혁의 존재를 알고 나서도 어머니의 연락을 끊지 않았다. 당시 아버지는 대기업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었으며 어머니는 이름 높은 명문가의 딸로, 멕시코의 정치계에 막 발을 들인 참이었다. 당연히 둘 다 결혼은 고사하고 산혁의 존재가 알려지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산혁은 아니마였고 어머니는 그를 고아원에 보내는 대신 집에서 가정교사들을 불러서 교육을 시켰다.
산혁이 자라는 동안 어머니는 당에서 점점 더 입지를 넓혀나갔다. 카르텔 소탕에 대한 강경책을 내세우면서 많은 지지를 받았지만 거기에 따르는 여파도 감안해야 했다. 어머니는 몇 차례 살해협박과 위협을 받자 더 이상 산혁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했는지 다른 친척집을 전전하게 만들었으며, 그중 이모를 제외하고는 다들 어머니에 대한 구설수와 산혁에게 눈칫밥을 주기 바빴다. 결국 어머니는 산혁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의 아버지에게 보내는 게 최선이라 여겼고 그 길로 산혁은 한국에 가서 살게 되었다. 때마침 얼마 지나지 않아 마루나래 입학통지서가 날아오자 그는 도망치듯 마루나래에 입학하였다. -
157 이름 없음◆eGqVUZP0RM (2892594E+5) 2018. 12. 28. 오후 4:35:16>>151
- 최대 크기는 경차 정도. 디테일은... 형태보고 '아 이건 ㅇㅇ구나' '그냥저냥 실감나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초~중학생의 찰흙공예수행평가(?) 정도?
- 네. 10m 떨어지면 소멸, 그리고 10m 넘는 위치에 생성불가. 후자는 조정할까 싶기도 합니다만...
- 능력을 가장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시간은 0~10분. 그 후부터 두통과 시야흐림증상이 생기고, 30분 넘어가면 행동불능.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
158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01:00>>156 좋습니다! 이대로 위키에 올리면 되겠네요.
그럼 기숙사 뽑아봅시다.
.dice 1 4. = 3
동 서 남 북
>>157
-그렇군요!
-10m는 좀 넓은 것 같으니 적당하게 7m정도는 어떻습니까
-그럼 10분이 지나거나 정신공격 같은 걸 받으면 능력이 풀릴 가능성도 있나요? -
159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02:30뭔가 어울리는 기숙사에 걸렸네요. 거기 열대림도 있는데.
기숙사는 호수에 있는 목조 수상가옥인데 2인1실까지 가능합니다. 혹시 룸메이트 원하세요? -
160 이름 없음◆eGqVUZP0RM (2892594E+5) 2018. 12. 28. 오후 5:11:03>>158
- 7m... 네 알겠습니다!
- 네. 가장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게 0~10분 정도고, 그 이후부터는 정신공격 및 외부공격을 받으면 능력이 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능력 취소하고 다시 써도 마찬가지. 리셋시간(?)이 30분 정도 걸린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
161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12:41>>160
얼음인데 앉거나 만지면 차갑겠네요. 몸 시리겠다.
좋습니다! 수정해서 시트 다시 한 번 올려주시면 됩니다. -
162 이름 없음◆1FP6S/Yutc (2579137E+6) 2018. 12. 28. 오후 5:18:37>>159 오 다행이군요! 위치는 숲 근처로 할게요 네! 룸메이트 괜찮아요
-
16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21:17>>162 그럼 가장 남쪽 수상가옥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숲은 그래도 조금 나가야 있겠지만요.
위키 작성해두겠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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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후 5:28:02감사합니다 캡!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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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29:02오늘 세 분 시트 모두 확인할 것 같으니 이따 8시쯤 되면 본스레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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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름 없음◆eGqVUZP0RM (2892594E+5) 2018. 12. 28. 오후 5:41:33"1cm... 딱 1cm만..."
이름 : 설백야
성별 : 남
나이 : 19
동물 : 표범(설표)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179cm, 68kg. 흰 피부와 단정한 이목구비, 가는 선의 미인. 헤실헤실 웃는 얼굴은 온화한 분위기를 띄지만 어찌보면 굉장히 만만해보인다.
뒷목을 덮을 정도로 기른 먹색~백색 머리카락. 마치 흰 붓의 끝만 먹물에 살짝 담근 것처럼 머리카락 끝 한 뼘 정도가 검다. 푸른 가을하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깔만 골라내 칠한 것 같은 깨끗한 벽안.
등~허리까지 이어지는 보기 흉한 화상자국이 있어 여름에도 가디건을 걸친다. 한여름에 땀을 삐질 흘리면서도 가디건을 꿋꿋히 입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울 정도. 덕분에 주변의 인식은 '뭔가 만만해보이는 가디건성애자'.
외형-동물 : 몽글몽글한 구름을 뭉친 듯한 따스한 백색 위에 검정색 점이 콕콕 그려져있다. 인간일 때의 색에 회색이 약간 섞인 듯한 빛깔의 눈동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설표의 모습과 큰 차이점은 없다. 인간의 모습과 비교하면 비교적 날카로운 분위기를 띈다. 하지만 성격이 변하지는 않는다.
능력 : 얼음조형.
- 얼음을 생성, 조형한다. 만든 얼음을 컨트롤하는 것은 불가. 검, 창 등의 모양을 만들어 쥐고 휘두르는 건 가능하다.
최대 경차크기까지 생성가능. 초~중학생 찰흙공예수행평가 수준의 디테일로 조형가능하며, 동시에 3체 이상 생성불가. 한계범위 10m, 최대생성거리 7m.
안정적으로 능력을 다룰 수 있는 시간은 0~10분. 그 이후부터는 두통과 시야흐림증상이 동반되며, 30분을 넘기면 행동불능상태가 된다. 10분의 시간이 지난 후 정신공격 및 외부공격을 받으면 능력이 풀릴 가능성이 있다. 능력을 취소하고 다시 발동해도 패널티는 동일하게 유지. 30분 휴식 후 재발동 시에는 이상의 패널티가 리셋된다.
특징 :
- 아버지(사업가), 어머니(사별), 차남(18세), 삼남(15세). 슬슬 동생에게 사춘기가 다가와 눈물을 머금으며 손수건을 뜯고 있다. 동생들이 자신의 침대에서 벗어나 따로 자기 시작했을 때에는 펑펑 울며 커피우유를 드링킹하곤 술주정... 이 아닌 우유주정을 부린 것은 유명한 일화. 의외로 동생들은 형을 위해 각각 수의사와 의사가 되겠다며 공부를 하는 둥, 형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속내를 잘 표현하지 못하겠다는 듯 하다. 인간의 모습보단 동물의 모습을 좋아한다. 그것은 아버지도 마찬가지. 여러모로 안습한 장남.
- 허당.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정에 약하고, 겁이 많고, 외로움을 타며 감정적인데다 감정기복도 심하다. 눈치가 빠른 듯 하면서도 묘하게 눈치없는 행동을 자주하지만, 밉상으로 보이기보다는 '네가 그렇지' 정도로 웃어넘길 수 있을 정도. 호기심이 많지만 낯가림이 심해 타인과 빠르게 어울리지 못하고, 묘하게 겉도는 듯한 느낌을 주곤 한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만만한 성격.
- 180cm 직전에 멈춰버린 신장으로 인해 딱 1cm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나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흰우유를 마시면 배앓이를 하기에 대체품으로 커피우유를 하루에 한 팩씩 마시지만 효과는 글쎄올시다.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삼각커피우유. 참고로 커피우유는 좋아하지만 커피는 싫어한다. 최근 동생의 키가 본인을 급속도로 따라잡는 중이라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다.
- 편식이 심하다. 비린 것, 날 것, 심하게 단 것, 향신료 심한 것, 해산물, 견과류 등은 싫어한다. 그 외에도 대중적이지 않은, 본인이 모르는 음식은 덮어놓고 싫어한다. 그 이유는 '모르니까'. 의외로 (억지로)먹고 나면 그 뒤부터는 잘 먹는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과일. 그 중에서도 신 것. 생레몬을 통채로 씹어먹는다.
- 타인의 앞에서 옷을 벗는 건 문제지만, 극단적으로 살결을 보이길 싫어한다. 물론 등의 화상자국 때문.
- 호러, 좀비, 고어장르를 싫어한다. 덮어놓고 싫어한다. 억지로 보여줘도 싫어한다. 차라리 바퀴벌레하고 친구하겠다고 할 정도.
- 겨울은 좋고 여름은 싫다.
과거사 :
백야는 큰 굴곡 없는 삶을 살았어. 부유한 가정환경, 자상한 부모님과 사랑스러운 동생. 그는 사랑이 넘치는 환경 속에서 부모님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것처럼 본인도 상냥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성장했지.
...그의 앞에 그림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말 눈 깜작할 새의 일이었어. 그림자의 발버둥에 터져버린 가스관과 가구로 옮겨붙은 불길, 그리고 백야의 등을 살라먹는 불덩이와 제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그림자의 앞을 가로막은 어머니. 그리고... 그 뒤는 따로 설명하지 않을게. 그 후 백야는 굉장한 정서불안에 시달렸어. 트라우마라고 하는 편이 더 좋았을까? 정서불안은 심해져가고, 아니마를 제대로 다룰 수 없어 사람과 동물의 모습을 오갔으며 말문을 닫고 식사를 거부했어. 아마 자신의 곁에 끈덕지게 달라붙는 아버지와 동생들이 아니었다면 진작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정도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정신을 차리게 될 쯤, 그동안 방치하다시피 한 입학통지서를 발견했어. 그렇게 그는 어머니의 추억이 그대로 묻은 집을 떠나, 마루나래로 발걸음을 옮겼어. 조금이라도 어머니를 잊기 위해.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참, 재미없는 이야기지? -
16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45:33>>166 확인했습니다! 그럼 기숙사 다이스를 돌려봅시다.
.dice 1 4. = 3 -
168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46:08앗 남쪽이네요. 혹시 룸메이트 괜찮으시면 재규어주 설표주 서로 룸메이트 어떠세요?
-
169 이름 없음 (7683916E+5) 2018. 12. 28. 오후 5:47:31질문을 보냈습..니다..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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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5:54:44133d의 답변입니다.
1. 오 이걸 물어보시다니. 밖이 해당 아니마에게 위험한 경우, 사방신에게 요청하여 허가를 받으면 방학중에도 가능합니다.
다만 어쨌든 학생들은 졸업하면 밖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이유로 무지 위험하거나, 하지 않은 이상은 안 됩니다.
또한 허가는 사방신이 학원에 자리잡은지 3년 정도 된 관계로 2년 전부터 가능했을 겁니다.
2. 일단 의도에 상관 없이 고운 시선 못 받을 생각은 하고 계셔야 합니다. 그림자도 있는데 거기다가 음......
예 음 가능은 한데... 추천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그 설정이 들어가야 하나요...?
3. 어릴 때에는 아니마 조절이 힘듭니다. 학원 입학 나이가 되어도 간혹 조절 못 하는 아니마도 나옵니다. 가능하다는 판정은 드리겠지만 아니마 모습으로~ 라는 건 조금 무리.
4. 이건 괜찮습니다. 딱히 제재하지 않습니다. -
171 이름 없음◆aTfCB8lRxw (9685257E+5) 2018. 12. 28. 오후 6:31:55>>111
노루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172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6:36:36>>171 사슴(노루)로 예약 받았습니다!
-
17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6:42:59웹박수 질문 시, 이어지는 질문이면 같은 숫자+영문 조합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하튼 555d 답변입니다.
1. 졸업하면 밖에서 살아야 해서 웬만하면 방학 정도는 밖에서 보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2. 일단 그... 폭발물 관련 설정은... 제가 허용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네 그 비행기 관련 설정도 폭발물 관련 설정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림자 관련 설정은 안 됩니다. 이건 힘들다가 아니라 안 되는 것이 맞습니다.
이쪽 세계관이 일단 살아 움직이는 자연재해와 비슷한 그림자라는 존재로 인한 피해가 있기 때문에 일단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중범죄입니다. 연좌죄는 없겠지만 정말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얘가 살아야죠. -
174 이름 없음 (3477582E+5) 2018. 12. 28. 오후 6:45:05>>173 2. 옙. 알겠습니다. 다른 쪽으로 생각해볼게요.
-
17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6:47:54>>174 예,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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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6:48:40오 연자죄가 아니라 연좌제요. 약 먹고 졸려서 실수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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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6:49:13>>176 아니 이것도 연좌죄를 연자죄로 적었잖아...? 어디까지 가는가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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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름 없음◆bmijvGi0Vw (6759699E+5) 2018. 12. 28. 오후 7:16:39" 다..다...다이애나 에요 "
이름 : 다이애나
성별 : 여
나이 : 16
동물 : 보름달물해파리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155cm 작은 키의 마른 체형, 두꺼운 책 여러권을 안고다니며 흰색의 큰 베레모 모자를 머리 뒤쪽으로 얹어쓰고 양갈래로 땋은 금발머리가 허리까지 오는 소녀, 머리끈엔 작고 투명한 해파리 모양이 달려있다. 새하얀 피부에 투명한듯 파란 눈동자, 작은얼굴의 반을 덮는 듯한 동그랗고 큰안경, 발목까지 오는 긴 흰색의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레이스로 장식된 하얀 숄을 항상 두르고 다닌다. 검은색 굽이 낮은 단화에 흰색의 레이스양말을 신고있다.
외형-동물 : 머리위에 꽃모양과 비슷한 무늬가 투명하게 발광하는 작은 해파리로 변한다.
능력 : 신체를 투명화 시키는 능력 , 온 몸를 투명인간처럼 투명하게 변화시킬수 있다. 지속시간은 최대 30분이며 그 이상 지속시 몸에 고열과 마비가 오며 움직이지 못한채 투명화가 풀린다.
특징 : 엉뚱하고 밝은 성격 , 호기심이 많으며 심리 테스트, 타로점에 관심이 많아 그에 관련한 책들을 한가득 가지고 다닌다
프랑스 출신이며 3남1녀의 막내딸 .
가족끼리의 애칭으로 다나라고 불린다
친한친구들도 다나라고 부르는듯.
과거사 : 어릴적 좋아하던 남자아이와 바다에 놀러갔다가 눈앞에서 해파리로 변해버린 이후로 ..멀어져버린게 트라우마로 남았는지 남자사람 앞에서는 말을 엄청 더듬거리게 되었다.
//올려보아여..수정할부분 많이알려주세요 ㅎ ㅜㅠ -
179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7:22:36>>178 제가 손 댈 부분이 거의 없네요.
-투명화는 소리나 열까지 감출 수 있나요?
-혹시 웹박수로 보내주셔야 하는 부분이 있나요? -
180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후 7:23:08>>168 저는 괜찮긴 한데... 설표주 의견 들어보고 결정할게요
-
181 이름 없음◆bmijvGi0Vw (5828777E+5) 2018. 12. 28. 오후 7:32:52>>179
ㅠㅠ다행이네여
소리나 열은 감출수없는 설정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웹박수 설정은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 생기면 보내도 되..나여?? -
182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7:34:27>>181 그럼 위키 수정시 그 부분 추가하겠습니다.
예, 캡틴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꼭 보내주세요.
그럼 기숙사 다이스 굴립니다!
.dice 1 4. = 1 -
18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7:36:52동쪽이네요! 여긴 1인 1게르라서 룸메이트는 없습니다.
기숙사는 게르들이 둥글게 무리를 이루고 있는 형태로, 중심 기준으로 방향이랑 거리 정하시면 됩니다. 중심에서 동서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다던가?
최남단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184 이름 없음◆bmijvGi0Vw (5174566E+5) 2018. 12. 28. 오후 7:41:07우왕 그럼 중심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져있는 걸로 할게요
-
18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7:41:25확인했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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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uGeaQkdIyI (2299078E+5) 2018. 12. 28. 오후 7:57:34"반가워반가워! 나는 메그베눌이야. 적당히 불러줘도 괜찮아"
이름 : 메그베눌 S. K. 아베스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극락조-어깨걸이극락조)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너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자.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빛을 흡수하다 못해 윤기마저도 없어보이는 올려묶고 몇가닥 어깨로 흘러내리는 새카만 머리카락에 그와 같은 빛의 생각을 알 수 없는 움푹 들어간 크고 새카만 눈을 지니고 있지. 창백하리만치 흰 피부는 모든 색소를 머리카락과 눈에 뺏겨버렸는지, 홍조같은 게 돌 리가 없을 것만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어.
장식이라면 장식으로, 청록색 손수건을 그 가는 목에 매고 있지?
키는 꽤 큰 편이었다. 172 가량이었고, 가는 몸을 지니고 있었지. 빼빼 말라서는. 그래도 여성적인 굴곡 자체가 없진 않았구나. 슬렌더한 체형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었지. 옷은.. 너는 더위를 잘 타지 않았기에, 항상 긴팔과 긴바지를 고집했던가. 그래도 정말 여름이라면 얇아지기는 하니 다행이다.
외형-동물 : 보통의 어깨걸이극락조보다는 쪼끔 더 큽니다. 어째서 성적이형성이 강하게 있는데 수컷의 모습인지는 의문이지만. 좋은 게 좋은 거니 넘어가나 봅니다.
평범한 어깨걸이 극락조의 모습입니다. 보통 26센티라지만 아슬아슬하게 30센치가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새카만 깃털에 청록색 깃이 존재합니다.
능력 : (동물에 기반한 능력 한 가지. 시트 올린 이후 스레주와 상의해주세요) 일종의 마비 능력에 가깝습니다. 새카만 깃털을 그림자 혹은 몸에 닿게 하면 그 깃털이 어둠에 녹아들듯 녹아서 청록빛 거미줄처럼 닿은 뭔가의 행동을 일정 시간동안 제한시킵니다.
물리적으로 깃털을 뽑아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둔 일정 횟수 이상(한 전투당 n번..?)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또한 크기적인 제한이 있기 때문에 큰 것을 같은 시간 동안 장악하려면 깃털을 비례해서 써야 하기 때문에 횟수가 줄어들며, 움직임을 제한시키는 동안은 본인 또한 거의 마비된 듯 움직이기가 무척 힘들어집니다. 말은 가능하지만 몸을 움직이는 건 힘듭니다.
다만 털갈이 한 깃털도 효율은 떨어지지만(하나 써야 할 것에 두 개를 써야 하는 등) 가능은 하기 때문에 알뜰살뜰하게 모아두는 편입니다.
특징 : (성격 등 캐릭터의 특징) 외관을 보면 의외로 보이겠지만 꽤나 붙임성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밝고 따땃하고 긍정적인 성격입니다. 외모가 다가가기 힘들어보여서 그렇지. 먼저 말도 잘 걸고 장난 같은 것도 거리낌없이 칩니다. 먹는 것도 좋아하고, 여러 사람들이랑 잘 지내려고 하는 것 같네요.
그녀의 아버지의 출신이 헝가리였다고 들어서, 메그베눌은 성이지만, 이름으로 오해받아도 별 문제는 없다고 하는군요. 일단 등록된 이름은 아베스입니다. 집에서는 좀 다르게 불리긴 했지만..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사 : (여기 쓰고 싶은 과거사)
평범한 가정과 평탄한 과거입니다. 그저 살아왔고, 아니마여서 입학했지요. 정말 그것뿐이지만. 외형은 어디 산전수전 모진 풍파 겪은 듯한 모습이라서, 그렇게 오해받는다라고 쓴웃음같은 웃음을 지으며 말하곤 합니다.
다만 또래에 비해서는 은근히 그림자와 자주 만났다는 점이 특이점이었을까요? 아 근데 아니마니까 너무 이상한 것도 아닌 것이었을지도.
//웹박도 동시에 보냈습니다- -
187 이름 없음◆uGeaQkdIyI (1752256E+5) 2018. 12. 28. 오후 7:58:55숫자+영문 조합 대신 인코 보내주셔서 확인차 써봅니다.
본스레 세울 시간이긴 한데 확인할 시트가 있어서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극락조주 시트만 확인하고 열겠습니다. 계신 분들은 그동안 여기서 출첵 좀 부탁드릴게요. -
188 이름 없음◆bmijvGi0Vw (9288838E+5) 2018. 12. 28. 오후 8:04:54다이애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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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05:39일단 웹박수 확인했습니다. 문제될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방학 내내는 아니어도 반 조금 넘을 정도는 마루나래에 남아있을 수 있을 텐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86
-극락조와 마비 사이의 관계가 있나요? 깃털을 뽑아서 쓰는 건 괜찮은데 마비 부분의 연관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
190 ◆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후 8:06:26터키시앙고라 예약했던 참치인데 능력을 뭐로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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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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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08:01>>188 본스레까지 잠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0 저랑 같이 고민해봅시다. 뭐가 좋을까(뒤적뒤적 -
193 ◆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후 8:10:38능력만 채우면 거의 다 되는데...;ㅁ; 흑흑흑... 고양이와 관련된 능력이라면 유연하다던가... 터키말을 잘한다던가(아님)....(흐으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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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이름 없음◆uGeaQkdIyI (9066907E+5) 2018. 12. 28. 오후 8:11:482년 전부터 반 정도 넘는 기간 동안 있을 수 있다면 네. 그래도 될까요?
어.. 능력은 사실 어깨걸이 극락조의 검은 깃털이 빛을 99.95% 흡수하는 자연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검은 것이라고 해서.. 모티브를 잡았습니다.(세계에서 가장 검은 물질인 반타 블랙이 99.965% 이라고 함)
빛을 흡수해서 힘을 얻는 것도 생각했는데 비슷한 능력이 이미 있으셔서 깃털의 그 새카만 것이 반타블랙만큼은 아니라도 자연물 중에선 블랙홀과 가장 닮아서 그림자나 사람 같은 것의 이동을 블랙홀에 붙잡힌 것처럼.. 그런 느낌입니다..
사실 극락조 같은 야생의 새들이 딱정벌레같은 걸 먹어서 마비같은 독을 축적한다는 걸 어디서 본 것 같기도 한데.. 이건 정확하지 않아서 블랙홀 같은 것만 모티브입니다. -
195 이름 없음◆eGqVUZP0RM (4748694E+6) 2018. 12. 28. 오후 8:17:52>>168 앗 늦게봐서 죄송해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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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20:22>>193 일본에 마네키네코가 있으니까 패시브로 행운을 불러온다거나 하는 건 어떠신가요? 물론 패널티도 패시브로 받겠지만...
>>194
블랙홀은 너무 나간 느낌이지만 사실 극락조에 대한 지식은 특이하게 생겼다는 것 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마비독 축적쪽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물리적으로 뽑아야 하면 신체 일부는 변한 상태로 있어야겠네요. 그림자의 크기에 따라서 능력 효과가 반비례한다고 하면 될 것 같고, 털갈이 깃털은 열심히 모아주세요.
이 정도는 제가 위키에 정리하면서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19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22:03아 크기에 대한 건 이미 서술하셨군요. 잠깐 깜빡했나봅니다.
한 전투 당 사용할 수 있는 깃털 양은 .dice 2 7. = 6굴려서 정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너무 랜덤인가요? -
198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23:34그럼 이 시간부터 재규어주와 설표주는 룸메이트인걸로 하겠습니다(끄덕)
예전부터 룸메이트여도 좋고 이번 해부터도 괜찮은데 이건 두 분이 상의해주세요. -
199 이름 없음◆uGeaQkdIyI (3554906E+5) 2018. 12. 28. 오후 8:25:29음.. 네. 괜찮아요. 원래 생각한 건 미리 뽑아뒀다가 케이스나 허벅지 벨트에 있는 걸 열어서 간지나게 쓰는 거긴 했지만요?(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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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이름 없음◆uGeaQkdIyI (3554906E+5) 2018. 12. 28. 오후 8:26:41깃털 양을 굴려서 정하는 것에 기본값(미리 뽑아둔 혹은 털갈이 때 모아둔) 1개를 가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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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후 8:28:33>>196 옷 좋습니다!! 패시브스킬 있는 캐릭터 좋아오>:3 패널티와 패시브는 어떻게 정해야 하나...(흐릿) 한 번 오른팔을 휘둘러서 패시브를 주면, 사지 중 하나가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어떤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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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28:56>>200 예, 그럼 다이스값 +1로 하겠습니다.
단 털갈이 깃털은 두 장 쓰셔야 합니다. -
20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30:55>>201 그건 액티브가 될 것 같네요. 패시브는 상시 발동이니까요. 하지만 액티브도 나쁘지 않죠!
한 번 오른팔을 휘둘러서 행운을 불러온다. 단, 발동 시간동안 사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가 되겠네요. 지속시간은 한 시간 정도로 잡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204 이름 없음◆uGeaQkdIyI (7823956E+5) 2018. 12. 28. 오후 8:31:41그러면 털갈이 깃털은 다이스 값이 많이 나왔을 때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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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후 8:32:11>>203 아아앗 액티브가 되는거군요..!! 네네! 저는 괜찮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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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33:27>>204 앗 저는
다이스값 :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깃털 수
+1 기본값 : 털갈이 깃털 두 장, 혹은 뽑은 깃털 한 장
이렇게 생각했는데 서로 다른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
20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34:00>>205 그럼 저걸로 좋습니다. 시트 준비되셨으면 올려주세요!
벌써 30분이 지났네요. 본스레 곧 세우겠습니다. -
208 이름 없음◆bmijvGi0Vw (1039641E+5) 2018. 12. 28. 오후 8:34:33저는 능력 고민할때
해파리라서 둥둥 떠다니는거(?)랑 투명화를 둘중에 머할지 고민했었네욤 ㅎ -
209 이름 없음◆uGeaQkdIyI (7560454E+5) 2018. 12. 28. 오후 8:36:37>>206 ....그거 좋습니다! 혹시 그걸로 할 수 있나요? 다른 생각이었나 보네요....전 그거 좋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이 아무 생각 없는 인간)
-
210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42:37본스레가 생겼습니다! 시트 통과 받으신 분들은 본스레로 옮겨주세요!
>>208 둥둥 떠다니는 것도 귀엽고 상대방의 물리 공격을 어느정도 상쇄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209 저렇게 가겠습니다. 마비는 그때그때 상황 따라서 지속 시간이 좀 달라지겠네요.
이걸로 시트 확인을 마칩니다. 위키에 수정본으로 올려둘 예정이니 기숙사 다이스부터 굴려봅시다.
.dice 1 4. = 4 -
211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43:50북쪽이네요. 백호 논다!!
지금 늑대주가 북쪽 기숙사고 룸메이트 괜찮다고 하셨는데 혹시 의향 있으십니까? -
212 이름 없음◆uGeaQkdIyI (0597251E+5) 2018. 12. 28. 오후 8:45:48어...음....어....넵. 괜찮습니다!(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던 사항)
-
21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48:27그럼 늑대주 답을 듣고 결정하는 문제로 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본스레로 오시면 됩니다. -
214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후 8:53:02늑대주입니다. 사교성 제로인 룸메라도 괜찮으시다면 오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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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8:53:37그럼 두 분은 룸메이트입니다! 올해부터인지 아니면 좀 됐는지는 상의 하에 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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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이름 없음◆uGeaQkdIyI (0597251E+5) 2018. 12. 28. 오후 8:56:02레주도 시트 검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맙소사. 사교성 제로인 룸메에게 항상 먼저 말걸고 귀찮게 하는(?) 휑한 방 자랑하는 룸메라도 괜찮으시다면 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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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후 8:56:54저는 메그주만 괜찮으시다면 올해부터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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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후 8:58:23설표주 계신가요? 우선 여름을 싫어하는 백야에게 유감을 표하면서... 언제부터 긱사 같이 썼는지 정하는 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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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후 8:59:05>>216 말 걸어오는 정도라면 가온이도 꼬박꼬박 대답해줄 거예요. 먼저 말을 잘 안해서 글치()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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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이름 없음◆uGeaQkdIyI (0597251E+5) 2018. 12. 28. 오후 9:00:13올해부터.. 네. 저도 괜찮습니다! 사실 언제부터였냐는.. 저도 상관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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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이름 없음◆Um1Ec.v1h6 (7977427E+5) 2018. 12. 28. 오후 9:02:18
>>220 네, 그럼 올해부터로요.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222 이름 없음◆eGqVUZP0RM (4748694E+6) 2018. 12. 28. 오후 9:03:26>>218 밖이라... 답이 늦어지는 것에 매번 죄송을 표하며(ㅠㅠ)..
음... 개인적으론 아에 초면, 혹은 1-2년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전자가 어떤가 싶어요(눈치) -
223 이름 없음◆uGeaQkdIyI (0597251E+5) 2018. 12. 28. 오후 9:03:27>>221 추운 겨울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북쪽에 가게 된 불쌍한 메그에게 유감을 표하며.. 저도 잘 부탁드려요!
-
224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9:04:18앗 아예 초면이라는 상황은 힘들거에요. 아니마는 적고 마루나래는 기숙사 상관 없이 합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얼굴 정도는 서로 알고 있을 겁니다.
-
225 ◆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05:40"나는 고양이로소이다ㅡ .... 맞나?"
이름: 최 지수
성별 : 여
나이: 17
동물: 고양이 - 터키시앙고라
기숙사(구역):
외형 -사람 : 적당히 날개뼈 까지 내려오는 직모인 금발머리는 탈색이라는 걸 알려주듯 머리카락 뿌리가 약간 진한 검정색이다. 키는 160CM 정도 되는 키는 편한 옷차림을 추구하는 편. 후드 원피스를 입고 다니는 것 부터 보면 알 수 있는지도 모른다. 고양이귀 모양과 비슷한 줄이 달린 헤드셋을 착용하고 다니는데, 듣고 있는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일단, 본인은 고양이라서 좋아하는 모양. 성격도 꽤나 털털하면서 마이페이스 경향이 조금 강하다. 본인 말로는 "고양이라서."
외형 - 동물: 새하얀 모색과 정수리 부분에 있는 까만 얼룩이 묻은 것 같다. 작아질 수 있느냐고 물으면 일단 물고 본다. 아니, 너 호랑이 아니고 고양이라고. 물지 마! 꺄아아아아악!!! 동공이 동그랗게 커질 때, 혹은 자세를 낮출 때를 조심하자. 눈 앞에 보이는 걸 물려고 한다. 물론, 90%이상 고의로 문다.
능력: 한 번 오른팔을 휘둘러서 행운을 불러온다. 단, 발동 시간동안 사지 중 하나가 랜덤으로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특징:
1. 성격은 고양이 그 자체. 혹은 그저 마이페이스가 강한 성격. 아니면, 천성 자체가 불화를 싫어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것도 아니면, 귀찮아하는 성미가 강한 걸지도. 뭐어, 일단 높은 확률로 마지막이다.
2. 저기압이 조금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는 걸 조금 많이 힘들어한다.
3.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인 혼혈. 어째선지 성은 어머니의 것을 따랐다.
4. 부모님이 운영하는 온천으로 가면, 일하기 귀찮아서(...) 고양이의 모습을 취하곤 하는데 그 때마다 막내 동생의 방에서 자주 동생과 놀아준다.
5. 일어를 할 줄 아는데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면 쓰지 않는다. 왜 이리 귀찮아하는게 많아?!
과거사: 부모님과 동생이 두 명(15세, 12세)이 있다. 현재, 그녀를 제외한 식구들은 모두 일본 유후인에서 온천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다. .... 라고만 말하고 있다. 동생과 기차역 근처에서 놀다가 아니마의 습격을 받았다. 간신히 도망쳤지만, 동생은 그로부터 굉장히 쇠약해졌다.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테스트 해놓고 왜 그대로 뒀니..(머리쾅 -
226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후 9:08:27>>222 괜찮아요 천천히 주셔도 돼요:)
아..아앗... 캡틴이 아예 초면은 어렵다고 했으니 그러면 얼굴만 알던 사이로 할까요..? -
22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9:13:29>>225 한국 혼혈은 예약 하셨으니 패스합니다.
-발동 시간은 위에서 나온 대로 한 시간으로 잡겠습니다.
-행운 판정은 한 레스에 한 번, 1 5 다이스로 1일수록 약한 행운(길 가다가 동전 같은 것을 주움), 5일수록 강한 행운(확실한 피격 상황에서 회피)으로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그때그때 캡틴 판정 내도 되는데 제가 없을 때에도 고양이주는 스레에 계실 수 있으니까요.
-레스당 다이스 판정으로 가면 5레스 사용 후 6레스째에는 행운 대신 랜덤 패널티를 넣고 싶습니다. 1 5 다이스를 굴려서 행운처럼 불행 판정을 하는 정도로...? 마비에 더하면 좀 심한가요?
-웹박수 보내셔야 할 무언가가 있나요? -
228 ◆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23:28>>227
1. 네네!
2. 앗 완전 좋아요!>:3 그 정도면 되 것 같습ㄴ지다!!!
3. 아뇨아뇨, 그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마비+a!
4. 웹박수 보낼 것은 없습니다:3 왜냐믄... 지수는 비설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으니까오!!>:3 시트에 적힌 그대로입니다!>:3 -
229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9:26:16>>228
그럼 제가 수정해서 위키에 올려두겠습니다.
기숙사 다이스를 굴려봅시다!
.dice 1 4. = 1 -
230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9:27:09동쪽이네요. 백호 정말 쉰다!!
1인 1게르니까 룸메이트 없이 혼자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치는 중앙에서 떨어진 거리와 방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중앙에서 많이 떨어진 북서쪽이라던가? -
231 ◆8VFXc59V.Q (0733349E+6) 2018. 12. 28. 오후 9:28:17백호쟝이 아니라니..!!!(충ㅡ격):ㅁ!!!!!(??????
중앙과 제법 가까운 북서쪽이 좋을 것 같아오:3!!! -
232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9:28:49>>231 확인했습니다. 위키에 올려놓겠습니다! 환영합니다!
본스레로 오시면 됩니다! -
233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10:16:25현재 시트 현황입니다.
늑대(유라시아 늑대) ◆Um1Ec.v1h6
유가온/여/19/북
고양이(터키시앙고라) ◆8VFXc59V.Q
최지수/여/17/동
표범(설표) ◆eGqVUZP0RM
설백야/남/19/남
해파리(보름달물해파리) ◆jrbfjul3vc
다이애나/여/16/동
재규어(아마존 재규어) ◆1FP6S/Yutc
편산혁/남/19/남
극락조(어깨걸이극락조) ◆uGeaQkdIyI
메그베눌 S. K. 아베스/여/18/북
여4 : 남2
동2 : 서0 : 남2 : 북2
아직 시트가 들어오지 않은 예약입니다.
박쥐(흡혈박쥐) ◆A.6hL377I.
부엉이(수리부엉이) ◆0GGXUY3OAM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EGlZvxQRHA 한국 혼혈 예약
거북(푸른바다거북) ◆KjgolIhTRs
사슴(노루) ◆aTfCB8lRxw -
234 이름 없음◆EGlZvxQRHA (4160875E+5) 2018. 12. 28. 오후 10:24:21안녕하세요 호랑이 예약자 입니다! 능력으로
호랑이들은 각 고유한 영역을 가지며, 자연물에 흔적을 내거나 체취를 통해 영역 표시를 하곤 한다. 아니마의 능력으로 넘어 오면서 영역 표시를 하는 것은 사라졌지만, 상대방이 본인의 영역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서 있는 시점으로부터 3m 안으로 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를 생각해두었는데, 빈곤한 상상력과 아무래도 억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T....... 미리 상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패널티는 아직 정해두지 않았는데, 방어 능력을 써도 괜찮을까요? -
235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10:29:59>>234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패널티로 지속적인 공격이나 더 강한 상대의 공격 등으로 방어가 깨질 수 있다는 걸 일단 추가하고 싶네요. 여기서 좀 더 넣어야 하겠지만...?
'적'은 캐릭터가 직접 판단하나요? 판단이 힘든 경우는 접근하면 어떻게 되나요?
호랑이가 방어 능력이라니 의외네요. -
236 이름 없음◆EGlZvxQRHA (4160875E+5) 2018. 12. 28. 오후 10:39:51>>235
'적'은 1. 캐릭터가 적으로 인식함을 서술함으로서 판단 2. 조금이라도 의심이 있는 한 들어오지 못 함!
으로 생각을 해두긴 했어요! 공격 관련해서 이것저것 생각을 해봤는데 영 나오는 게 없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새롭게 탱 호랑이를 준비해봤습니다! 패널티는 시트를 올린 후에 상의드려도 괜찮을까요? -
237 이름 없음◆1gbMq.KCEs (1752256E+5) 2018. 12. 28. 오후 10:40:28>>236 좋습니다! 일단 시트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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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이름 없음◆eGqVUZP0RM (4748694E+6) 2018. 12. 28. 오후 10:56:21>>226 (또 늦은 설표주)ㅠㅠㅠㅠ
네 그러면 얼굴만 알던 사이/룸메이트는 처음
인걸로 알고 있으면 될까요? -
239 이름 없음◆1FP6S/Yutc (6754542E+5) 2018. 12. 28. 오후 11:23:11>>238(토닥토닥)
네 좋아요 산혁이가 백야를 만만하게 보고 못살게 굴고 괴롭힐까봐 걱정이긴 하네요ㅠ 산혁이는 모자라지만 나쁜 친구라서...ㅠ 같은 표범속에 속하는 룸메이트인 만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240 이름 없음◆aTfCB8lRxw (9685257E+5) 2018. 12. 28. 오후 11:47:34말하기 좀 쑥쓰럽지만... 혹시 사슴과에 속하는 동물을 노루에서 꽃사슴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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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이름 없음 (158027E+57) 2018. 12. 28. 오후 11:47:39시간을 뛰어넘어왔나.....? 매우 반가운 스레가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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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이름 없음◆1gbMq.KCEs (2733916E+5) 2018. 12. 28. 오후 11:54:23>>240 확인했습니다!
>>241 안녕하세요 제가 다시 왔습니다! -
243 이름 없음 (158027E+57) 2018. 12. 28. 오후 11:57:09참치판 자체가 오랜만이라 이것저것 모르겠지만 마루나래가 있으니 참가한다
(메모장 -
244 이름 없음◆KjgolIhTRs (6414641E+5) 2018. 12. 28. 오후 11:57:54"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름 : 시아 훼이 (Xia Hwei)
성별 : 남
나이 : 18
동물 : 푸른바다거북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산뜻한 느낌의 연두색이 브릿지처럼 감도는 맑고 선명한 금발을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장발, 176cm으로 추정(본인은 더 컸으리라 주장하기에)되는 평범한 체구에 보기 좋게 골격이 발달하고 팔다리는 가늘고 긴 훤칠한 몸매, 익살스럽거나 사려가 깊거나 하는 이중적인 성향을 생각케 하는 표정 사이로 보랏빛으로 일렁이는 깊게 패인 눈동자가 있다. 피부는 흰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만 비교적 동양의 영향이 배어있어 백과 황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외형-동물 : 평범한 푸른바다거북에서 전반적으로 비늘의 은은한 금황색이 선명하고 눈이 보라색으로 반짝인다는 점, 그리고 뭍에서 억지로 걸으려 하지 않아도 일정하게는 수영하듯 허공을 유영할 수 있다는 것 등의 특징이 있다.
능력 : 물을 만들어내고 물을 조종하는 간단하고 강력한 능력으로, 최대로 조종할 수 있는 물의 양은 대략 300kg이 최대치이며 물을 조종하는 시간과 물의 총량과 비례하여 패널티를 받는다.
패널티 증상은 말초신경부터 연쇄적으로 확산되는 마비증세와 극심한 기력 저하, 대체로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30분이 넘는 순간부터 부하가 시작되며 200kg 내외에 인접하면 물 조종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은 거의 20분이 한계, 중량을 늘려갈수록 지속시간은 차감되며 피로와 전신적인 마비를 경험하고 최대치 300kg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3분도 채 안되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특징 :
-자체적인 온도 조절이 불가능한 파충류 아니마라는 영향 탓인지 태생인지 추위를 잘 타고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추운 것이라면 우선 기피하고, 또 온도는 만족스러워도 공간이 건조하다면 한나절 골골거려야 한다. 꽤 연약하신 몸.
-인간의 모습일 때는 단단히 채비를 했다는 가정 하에 북쪽 기숙사도 어느 수준까지는 활보가 가능하다지만 동물로 변한 상태에서는 눈보라 한번 스치기만 해도 곧바로 감기에 시달리거나 한다. 따라서 학원에서 시아의 바다거북 모습을 보기는 흔치 않은 편.
-주변에서 강제로 잠에 빠뜨려도 어떻게든 해를 따라간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햇빛에 따사로이 휴식하는 일광욕을 좋아한다.
-천성적인 저혈압을 지병처럼 갖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함은 셀 필요가 없으며 평상시에도 어딘가 몽롱한 분위기를 띠기 일쑤. 특히 이런 증상은 능력을 쓰고 난 이후에 더 악화되어 아예 하루나 며칠을 누워 있는 경우도 흔하다.
-성격은 쾌활, 여유, 다정, 친숙한 동네형이나 그런 류의 친구, 그 외에는 캐붕방지 공란.
과거사 :
어쩌면 그의 인생은 이미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는 중이다. 그는 훼이 가문의 자제로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유복한 삶을 살아왔고 그가 아니마임을 본인과 가족이 알았을 때, 자연스럽게 그의 장래는 헌터가 되어 사회를 혼란시키는 그림자를 퇴치할 인생으로 자랐다. 그의 인생에는 무엇의 변수와 불안요소 하나 없는 듯이 보인다.
이런 인생의 그늘 속 시아의 가족사는 말 그대로의 쇼윈도우 패밀리이자 엄격한 규율 사회의 집적으로 늘 자유를 꿈꿔오게 하는 상황이었다.
12살 마루나래의 초대장을 받고 이 곳에 오게 된 것은 뜻 밖의 행운이나 다름 없었다. -
245 이름 없음◆1gbMq.KCEs (2733916E+5) 2018. 12. 28. 오후 11:58:20저도 참치는 관전만 해서 기능도 잘 모르고 그러는데 여하튼 스레주가 되었습니다.
전 기수 참가자시면 아시다시피 밝히지 마시고 참가를 위해서 인코 달고 동물종 선점부터 해주세요! -
246 이름 없음◆KjgolIhTRs (6414641E+5) 2018. 12. 28. 오후 11:58:22올려버렸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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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이름 없음 (158027E+57) 2018. 12. 28. 오후 11:58:58참치 인코는 어떻게 다는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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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이름 없음◆KjgolIhTRs (6414641E+5) 2018. 12. 28. 오후 11:59:56>>247 이름칸에 #하고싶은말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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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00:58인증코드 기억하고 계셔야 해요! 그리고 이 스레 한 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앗 시트 검사 해야겠네요!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높은 시구 -
250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01:10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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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01:27호엫 되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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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01:27아니 왜 자꾸 중간에 올라가지...? 여하튼 전체적으로 나이대가 높은 기수가 될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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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02:03(스레 다시 한번 읽어보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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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03:30420r 답변입니다.
절대 안 됩니다. 말 그대로 절대입니다. 플레이어는 전 기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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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04:07그만 중간에 올라가아아아아아
이어서, 전 기수 요소는 그게 무엇이든지 사용하면 안 됩니다. 절대로요. -
256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04:48스레주가 도중작성에 고통받고 있으니 팝콘을 뜯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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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KjgolIhTRs (4192932E+5) 2018. 12. 29. 오전 12:04:52헛... 절 언급하셔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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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05:25다시 강조하지만 전 기수의 요소는 절대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대부분 잊어버리긴 했지만 양심에 맡기겠습니다.
절대 안 됩니다! -
259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06:13>>256 모바일이라 자꾸 미스클릭 하는 것 같아요 흑흑
>>257 저거 채워서 올리려고 했는데... 모바일이 또... -
260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07:51일단 지금 인코만 단 분은 동물종 결정하시면 예약 레스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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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10:00여우나 늑대가 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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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10:22위키를 보니 비어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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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이름 없음◆KjgolIhTRs (4192932E+5) 2018. 12. 29. 오전 12:12:05>>261-262 늑대는 있으시고 여우는 본 적이 없는거 같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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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12:48>>263 그렇다면 여우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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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13:27여우(은여우) 예약!
능력 : 머리가 푹신푹신하고 부드럽다, 같은거 하면 개그캐가 되는건가 -
266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15:41>>244
-물을 조종한다는 건, 물로 특정 형태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어느정도로 정교합니까?
-거리 제한이 필요해보입니다. 캐릭터 중심으로 반경 5m를 제안합니다.
-만약 새끼손톱만한 물방울을 만들고 그걸 계속 지속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래도 30분 정도에 패널티가 발생하기 시작합니까? -
267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16:19>>265 그런거죠(끄덕
굳이 말리진 않을게요. -
268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17:16>>267 그렇게 말하면 하고싶어지잖아 책임져 흥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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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18:34>>268 그런 당신에게 전투시 그림자 어그로 끄는 역할을 맡깁니다
-
270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20:22능력 : 은여우 모피를 뽑아낼 수 있다. 부드럽다. 따뜻하다. 푹신푹신하다. 비싸다.
좋아 결정했다 -
271 이름 없음◆KjgolIhTRs (4192932E+5) 2018. 12. 29. 오전 12:21:22>>266
1 어느 정도의 형태까지를 한계로 둬야 할지 모르겠슴니다. 무리라고 해도 상관은 없고, 응용을 한다면 잘게 거품으로 쪼개는 수준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해 놨습니다.
2 넵!
3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대신 능력 사용의 규모가 작으면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정도면 어떨까요? -
272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22:11그거 아니마 학대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3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전 12:22:24능력... 사슴이 유럽에선 영적인 동물로 취급 됬다는 점에서 영능력자로 할까 했는데 사슴 울음소리가 괴악하다는 점에서 괴성으로 할까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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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름 없음◆KjgolIhTRs (4192932E+5) 2018. 12. 29. 오전 12:22:51않이 내가 무엇을 본 거지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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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23:20>>272 몸 전체적으로 모피가 생겨나서 툭 분리되어 떨어져나온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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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25:09>>271
-너무 정확하게는 말고 두루뭉술한 형태로 부탁드립니다. 너무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판단은 맡깁니다.
-그럼 반경 5m로.
-괜찮네요. 허가합니다.
어째 다들 능력 패널티 끝이 움직임 봉쇄네요. 이거 전투 오래 끌면 큰일나겠는데요.
시트는 통과고 수정한 버전으로 다시 올려주시면 됩니다. -
277 이름 없음◆uGeaQkdIyI (402958E+57) 2018. 12. 29. 오전 12:25:21(내가 뭘 보고 있는지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
278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27:10>>273 아 그거 들어봤어요. 충분히... 능력으로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275 능력과 패널티가 제대로 있으면 말리진 않을게요. -
279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28:10아무래도 전투니까 진짜 모피로 했다간 잉여 오브 잉여 민폐가 되어버릴테니 그만둬야하는데 본능이 개그를 하라고 속삭인다.....
-
280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28:22참 여기 임시스레 타이틀 있긴 한데 일단은 시트스레니까 잡담은 조금만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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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전 12:29:15>>278
만약 괴성이 능력이라면 파괴력은 어느 정도면 될까요? 최대 출력이면 벽 정도는 부순다!/그냥 적을 고통스럽게만 할뿐 물리적인 파괴력은 없다!
영능력일 경우 전투는 어쩌지... 부적을 던지나...? -
282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30:19아니 기다려봐 여우=구미호니까 영능력 원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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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수정 ◆KjgolIhTRs (4192932E+5) 2018. 12. 29. 오전 12:30:27"오늘 날씨 좋지 않아?"
이름 : 시아 훼이 (Xia Hwei)
성별 : 남
나이 : 18
동물 : 푸른바다거북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산뜻한 느낌의 연두색이 브릿지처럼 감도는 맑고 선명한 금발을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장발, 176cm으로 추정(본인은 더 컸으리라 주장하기에)되는 평범한 체구에 보기 좋게 골격이 발달하고 팔다리는 가늘고 긴 훤칠한 몸매, 익살스럽거나 사려가 깊거나 하는 이중적인 성향을 생각케 하는 표정 사이로 보랏빛으로 일렁이는 깊게 패인 눈동자가 있다. 피부는 흰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지만 비교적 동양의 영향이 배어있어 백과 황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외형-동물 : 평범한 푸른바다거북에서 전반적으로 비늘의 은은한 금황색이 선명하고 눈이 보라색으로 반짝인다는 점, 그리고 뭍에서 억지로 걸으려 하지 않아도 일정하게는 수영하듯 허공을 유영할 수 있다는 것 등의 특징이 있다.
능력 : 반경 5m 한정으로 물을 만들어내고 물을 조종하는 심플하고 강력한 능력으로, 물을 뭉치듯 모으거나 쪼개는 등 간단하고 조잡한 형태를 구축할 수도 있다. 최대로 조종할 수 있는 물의 양은 대략 300kg이 최대치이며 물을 조종하는 시간과 물의 총량과 비례하여 패널티를 받는다.
패널티 증상은 말초신경부터 연쇄적으로 확산되는 마비증세와 극심한 기력 저하, 대체로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30분이 넘는 순간부터 부하가 시작되며 200kg 내외에 인접하면 물 조종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은 거의 20분이 한계, 중량을 늘려갈수록 지속시간은 차감되며 피로와 전신적인 마비를 경험하고 최대치 300kg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3분도 채 안되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능력으로 사용한 물의 양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지는데, 가령 새끼손톱 만한 물방울을 만들었다면 넉다운 후 금세 정신을 차리지만 총량이 증가할 수록 회복에 걸리는 시간도 따라서 증가한다.
특징 :
-자체적인 온도 조절이 불가능한 파충류 아니마라는 영향 탓인지 태생인지 추위를 잘 타고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추운 것이라면 우선 기피하고, 또 온도는 만족스러워도 공간이 건조하다면 한나절 골골거려야 한다. 꽤 연약하신 몸.
-인간의 모습일 때는 단단히 채비를 했다는 가정 하에 북쪽 기숙사도 어느 수준까지는 활보가 가능하다지만 동물로 변한 상태에서는 눈보라 한번 스치기만 해도 곧바로 감기에 시달리거나 한다. 따라서 학원에서 시아의 바다거북 모습을 보기는 흔치 않은 편.
-주변에서 강제로 잠에 빠뜨려도 어떻게든 해를 따라간다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햇빛에 따사로이 휴식하는 일광욕을 좋아한다.
-천성적인 저혈압을 지병처럼 갖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함은 셀 필요가 없으며 평상시에도 어딘가 몽롱한 분위기를 띠기 일쑤. 특히 이런 증상은 능력을 쓰고 난 이후에 더 악화되어 아예 하루나 며칠을 누워 있는 경우도 흔하다.
-성격은 쾌활, 여유, 다정, 친숙한 동네형이나 그런 류의 친구, 그 외에는 캐붕방지 공란.
과거사 :
어쩌면 그의 인생은 이미 정해진 경로를 따라가는 중이다. 그는 훼이 가문의 자제로 태어나 남부럽지 않게 유복한 삶을 살아왔고 그가 아니마임을 본인과 가족이 알았을 때, 자연스럽게 그의 장래는 헌터가 되어 사회를 혼란시키는 그림자를 퇴치할 인생으로 자랐다. 그의 인생에는 무엇의 변수와 불안요소 하나 없는 듯이 보인다.
이런 인생의 그늘 속 시아의 가족사는 말 그대로의 쇼윈도우 패밀리이자 엄격한 규율 사회의 집적으로 늘 자유를 꿈꿔오게 하는 상황이었다.
12살 마루나래의 초대장을 받고 이 곳에 오게 된 것은 뜻 밖의 행운이나 다름 없었다. -
284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31:51>>281 물리공격계로 가거나 아니면 정신공격계로 가거나...? 글쎄요... 여하튼 어느 쪽이든 능력 쓰면 위치는 확실하게 들키겠네요.
영능력자면 뭔가 도움 되는 물건을 만드는 계열도 있지요. -
285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33:44>>282 구미호쪽 보다는 여우불을 쓰는 쪽이 좀 더 실용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83 좋습니다! 폰이라 위키엔 자고 일어나서 기록할게요.
기숙사 다이스 굴립니다!
.dice 1 4. = 1 -
286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34:13>>285 그거다.
-
287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34:45동쪽이네요. 룸메이트는 불가능하고, 기숙사로 쓸 게르 위치를 중심에서 떨어진 정도랑 방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중심 가까운 남서쪽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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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전 12:34:48>>284
그렇죠... 어그로 끄는데 최적화된 능력... 지금 생각해놓은 캐릭터는 경계심 만렙이기 때문에 영능력이 나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영능력에서 갈라져나와서 염사/사이코메트리같은 추적-분석용 능력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
289 이름 없음◆KjgolIhTRs (4192932E+5) 2018. 12. 29. 오전 12:36:04중심에서 중간 정도 떨어진 위치의 정남쪽 될까요?
-
290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37:15청룡 위쪽 정도네요. 확인했습니다!
환영합니다! 본스레로 와주시면 됩니다. -
291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38:41>>288 그쪽도 괜찮겠네요. 흔한 능력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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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전 12:42:13>>291
그럼 구상해오겠습니다! -
293 이름 없음◆1gbMq.KCEs (412628E+54) 2018. 12. 29. 오전 12:43:26자러 갑니다! 저는 꽤 오래 자는 편이고 따라서 이 어장 일을 처리하려면 아마 이른 오후는 되어야 할 겁니다.
그동안 레스 남겨주시면 일어나서 답 달아두겠습니다. -
294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53:35" 추운건 싫어..... 엣취. "
이름 : 유키나 카무이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은여우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기다랗게 기른 탐스럽고 풍성한 은발의 머리가 등 뒤로 늘어지고, 후드가 달린 긴 망토를 입고, 어깨엔 자신에게서 재료를 조달한 여우털 숄을 걸치고 있다. 망토도 숄도 머리카락도 피부도 하얀 빛이라 까만 눈이 돋보인다.
외형-동물 : 등과 배, 목 뒤쪽과 머리 일부는 은빛을 띠고 얼굴과 귀, 다리, 목 앞쪽, 꼬리 등은 새까맣다. 꼬리 끝만 조금 하얗다. 대단히 부드럽고 따뜻하고 푹신푹신하다.
능력 : 여우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무언가를 단번에 태울 정도로 뜨겁지는 않고, 달궈진 프라이팬 정도의 온도. 잔뜩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서 눈가림에도 쓸 수 있다.
특징 : 아이누의 후예. 라고는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 피가 옅어진 혈족이라 이름에 그 흔적이 약간 남아있을 뿐. 머리는 원래 검은빛이었지만 아니마의 힘이 발현하며 은빛으로 물들어버렸다.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언제나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이 특징. 다소 나른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따뜻한 화톳불 옆에 편히 기대앉아 책을 보는 것을 가장 즐거워한다.
과거사 :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일족이 쇠퇴해, 문명의 풍파에 눌려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어느 가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언제나 말했듯이 자신은 산 속에서 태어나 산에서 나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12살이 되던 생일에 날아온 한통의 편지가 그녀를 바꿔놓았다. 은빛으로 물들어가던 머리카락도, 때때로 들리는 짐승의 울음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의 이유도 알 수 있었으니까. 며칠의 망설임 끝에 그녀는 긴 편지를 남기고 부모의 곁을 떠났다. 한번도 본 적 없는 바깥의 세계를 구경하기 위해서. -
295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전 12:57:19북쪽 기숙사 희망.....!! 껴입고 다니는게 특징인데 남쪽 걸리면 그때는 설정을 뜯어고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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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이름 없음◆1gbMq.KCEs (5647806E+5) 2018. 12. 29. 오후 12:02:39>>294 다시 자기 전에...
-여우불은 어느 정도 크기를 몇 개까지 한번에 생성할 수 있습니까?
-열 없는 빛을 만들 수 있습니까? 패널티는 일단 이것들을 본 다음에 생각해봅시다.
-아니마는 태어날 때부터 아니마이며 인간형에 영향을 주었다는 설정을 쓰실거면 머리카락은 태어날 때부터 은빛이어야 합니다.
-아니마가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
297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12:34:19>>296
-축구공만한 것이라면 10개 ~ 진짜 눈가림에나 쓸 수 있는 작은 불씨는 잔뜩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전투할 때는 주먹만한 것을 스무개 정도 쓰는 정도로 생각해봤습니다!
-쬐끄맣게 만들면 열기는 거의 없으려나....?
-호엫 네엥
-시트 다시 낼때 수정하겠습니다 -
298 이름 없음◆1gbMq.KCEs (9958136E+5) 2018. 12. 29. 오후 4:43:46>>297
-그렇다면 패널티는 쓰는 양에 비례해서 몸 끝부분부터 점점 전신으로 퍼지는 느낌으로 화상을 입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다가 행동불능, 또는 일정 시간 사용 후 그에 비례하여 오감 중 하나를 랜덤으로 일시적 차단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그 외에 혹시 패널티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받습니다. -
299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4:53:06>>298 오감 차단 쪽이 좋을 것 같아요!
-
300 시트 받아랏 ◆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4:54:15"...그래서?"
이름 : 이 서록
성별 : 남
나이 : 16
동물 : 사슴 - 꽃사슴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조금 곱슬거리는 밝은 갈색머리와, 유리구슬처럼 반짝이는 갈색 눈을 가진 미소년. 순하게 쳐진 눈매와 길고 예쁜 속눈썹은 사슴의 눈을 연상시킨다. 피부는 흰 편.
머리는 조금 차분해보이는 더벅머리지만, 뒷머리는 뒷통수를 넘기지 않는 길이이며, 앞머리는 눈썹을 조금 덮는다. 목은 가늘고 긴 편. 눈동자는 빛을 받으면 짙은 갈색에서 밝은 갈색이 되는데, 늘 빛을 머금고 있어 반짝반짝 빛난다.
손이 예쁜 편이다. 본인도 이걸 알고 있는 듯. 신장은 170cm. 아직 성장 중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얌전해보이는 인상.
외형-동물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슴의 모습이다. 뿔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며, 전체적인 모습도 성체보다는 약간 작다. 성장기여서 그런 듯.
능력 : [사이코메트리]
서록의 정신력에 기반한 능력. 대기와 물건에서 감각을 읽어낸다. 물건을 만지면 과거 그 물건의 주인이나, 그것을 만진 이의 정보를 얻는다. 서록의 정신력이 버티지 못할 만큼 고통스럽거나 어두운 정보가 있다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기절한다. 기간은 최소 반나절. 굳이 그런 기억이 아니더라도 능력을 사용하면 피로감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능력을 한계치까지 사용하거나 무리해서 많이 사용한다면 최소 반나절 이상 기절한다.
능력의 한계인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의 기억이나 생각은 읽을 수 없다. 즉 생물이 아닌 무생물에만 한정. 그 외, 자신이 읽은 정보를 남에게 보여줄 수 있다. 다만 그 정보가 서록에겐 별거 아닌데 상대방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올 경우, 상대가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얻는다. 이는 서록에게 큰 충격인 정보여도 마찬가지. 그래서 되도록 신중하게 보여주려고한다.
일종의 결계를 깔 수 있어 스스로를 인간 레이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범위는 10km. 이 역시 서록에게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주며, 많이 사용해봤자 5분이 한계다. 굳이 사용해야한다면 쉬는 시간을 주고 짧게씩 끊어 써야한다.
과거엔 조절이 안됬지만 현재엔 조절이 가능해서 평상시엔 잘 쓰지 않는다.
특징 : 취미는 기타(일렉트릭, 어쿠스틱, 베이스 기타 등) 연주.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지금은 잘 연주하지 않는다.
능력의 영향 탓인지, 동물의 본능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 경계심이 심하다. 거기다 타고난 성질이 내성적인데, 마냥 얌전하고 착한가하면 그것도 아니다. 은근히 쌀쌀맞고 낯도 꽤 가려서 친해지려면 상당히 공을 들여야하는 타입. 본인도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한손에 꼽는다.
사슴 아니마이니 채식만 할 것 같지만, 고기를 좋아한다. 원래 사슴 자체가 채식만 하는 동물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사슴 아니마인데 고기를 먹네?' 라고 하는걸 매우 싫어한다.
좋아하는 것은 악기 연주/만화경/오르골/비디오 게임
싫어하는 것은 녹용(맛없어서)/쓴 채소/단체 활동/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과거사 : 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말 그대로 서록이 장차 직업을 갖지 않아도 집안의 돈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만큼 유복한 집안. 그러나 부모는 서록이 어렸을때 사망했고, 그로인해 그는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 다행히 조부모는 다정한 사람들이였기에 손자에게 많은 애정을 주었다.
어린 서록에게 두 가지 취미가 있다면, 할머니가 가르쳐 준 악기 연주와 조부모의 취미인 골동품 수집이였다. 옛날옛적 골동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였던 서록은, 어느 날 할아버지가 수집한 오래 된 머스켓에 손을 올렸다. 총알이 없고, 너무 낡아 그저 관상용의 역할만 할 수 있는 머스켓이였지만, 진짜 문제점은 그 순간 서록이 능력을 발동했다는 것에 있었다.
서록은 그 머스켓에서 '어떤 남자가 누군가를 피칠갑이 될때까지 머스켓으로 구타하는 장면' 을 보았다. 서록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으며, 깨어나자마자 큰 혼란에 휩싸인다. 인간의 흉폭함과 폭력성을 처음으로 '본' 서록은, 본인이 그 당사자가 아님에도 커다란 공포를 느꼈고, 다정한 할머니, 할아버지 역시 그러한 폭력성을 가진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의 모든 이들을 크게 경계하게 된다. 이는 1달이 채 가지 않았지만, 그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어 지금의 서록이 있도록 만들었다.
여러모로 '그래서 이 학교엔 어떻게 온거지' 싶은 과거사지만, 사실상 주변의 권유(같은 아니마라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친구를 사귈 수 있지 않을까+좀 더 활기찬 아이가 되지 않을까 등등)로 입학한 것이다. 조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함도 있는 듯. -
301 이름 없음◆EGlZvxQRHA (4065042E+5) 2018. 12. 29. 오후 4:57:47"그래."
이름 : Andrea M. Lee 안드레아 M. 리
성별 : 여성
나이 : 19
동물 :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선명한 푸른색 눈, 날개뼈 언저리까지 내려와 나부끼는 검은색 머리카락. 색채가 짙고 선명해 쉬이 잊을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가로로 긴 눈매가 서늘한 인상을 주지만, 느슨하게 웃는 얼굴에 가려지곤 한다. 흰 얼굴 위로 나타나는 감정은 많지 않았다.
입는 옷이나 착용하는 것들은 모두 고가의 제품이었지만 과시하려는 목적은 아닌 듯 했다. 추운 겨울에도 코트를 즐겨 입는다. 좋은 집안에서 사랑 받으며 자랐을 것 같은 아가씨 이미지.
170cm. 골격이 작고 마른 체형. 선이 얇아 유약하고 섬세한 모습이지만 실상은 정 반대였다. 깔끔하게 정리된 눈썹이나 단정한 옷차림, 미적 기준에 꼭 맞는 얼굴까지 여러모로 타인의 호감을 사기 쉬운 모습이다.
외형-동물 : 3m를 넘기는 몸길이, 특이하게도 벵골 호랑이는 아니지만 털 색이 흰색이다. 자연으로 치면 조상에 벵골 호랑이가 존재하는 시베리아 호랑이. 줄무늬의 간격이 넓고 비교적 형태가 단조롭다.
능력 : 호랑이들은 각 고유한 영역을 가지며, 자연물에 흔적을 내거나 체취를 통해 영역 표시를 하곤 한다.
아니마의 능력으로 넘어 오면서 영역 표시를 하는 것은 사라졌지만, 상대방이 본인의 영역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서 있는 시점으로부터 원으로 3m 안으로 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안드레아가 적이라고 조금이라도 의심을 하는 사람은 영역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공격이 들어오거나 더 강한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능력이 깨질 수 있다.
특징 :
* 한국계 영국인. 중학 2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영국에서 살았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쓸 줄 안다.
* 매사에 진지하지 않고 장난 같은 태도로 일관하며, 속내를 쉽게 보이지 않는다.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게 행동할 때가 많다. 제멋대로인 성향이 강해 누군가의 명령을 듣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조직에서 무언가를 맡아야 한다면 보스가, 그게 아니라면 개인에 어울리는 타입. 무례함과 솔직함을 넘나드는 직설적임까지 더해져 사회 생활이 힘들 것 같지만, 의외로 또래와는 잘 어울린다. 상극인 부류는 권위를 신봉하는 권력자.
* 부를 사람이 있다면, 애칭은 앤디Andy. 보통은 이름인 안드레아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풀 네임은 안드레아 매디슨 리Andrea Madison Lee. 정식으로 기재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식 이름은 이 서栖다.
*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뛰어나며 싸움을 하더라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호랑이로 변해 있을 때의 모습이 워낙 위협적이어서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호랑이로 변하면 대부분의 일이 해결 되는데, 뭐하러 귀찮게 힘을 쓸까요?
과거사 : 한국의 모 대기업 회장과 한국계 영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 가십으로 소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으로 보내졌지만 물질적인 지원만큼은 친자 못지 않았다. 14살에 회장의 권유로 한국에서 중학교 생활을 보냈고, 16살이 되는 해에 마루나래에 입학했다. -
302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5:00:27>>300
수정할 부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303 이름 없음◆1gbMq.KCEs (9958136E+5) 2018. 12. 29. 오후 5:03:44잠깐 밥 먹고 약 좀 챙겨먹으러 다녀옵니다. 한 시간쯤 걸려요
>>300 한국계는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304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5:05:44>>303
한국계 ~인은 받으시나요? -
305 이름 없음◆1gbMq.KCEs (9958136E+5) 2018. 12. 29. 오후 5:12:24>>304 아뇨 그쪽도 예약 두 분 받아서 이미 꽉 찼습니다. 초반에 한국인으로 몰려서요.
-
306 수정 받아랏 ◆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5:26:28"...그래서?"
이름 : 루 린카이(鹿 霖凱)
성별 : 남
나이 : 16
동물 : 사슴 - 꽃사슴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조금 곱슬거리는 밝은 갈색머리와, 유리구슬처럼 반짝이는 갈색 눈을 가진 미소년. 순하게 쳐진 눈매와 길고 예쁜 속눈썹은 사슴의 눈을 연상시킨다. 피부는 흰 편.
머리는 조금 차분해보이는 더벅머리지만, 뒷머리가 뒷통수를 넘기지 않는 길이이며, 앞머리는 눈썹을 조금 덮는다. 목은 가늘고 긴 편. 눈동자는 빛을 받으면 짙은 갈색에서 밝은 갈색이 되는데, 늘 빛을 머금고 있어 반짝반짝 빛난다.
손이 예쁜 편이다. 본인도 이걸 알고 있는 듯. 신장은 170cm. 아직 성장 중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얌전해보이는 인상.
외형-동물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슴의 모습이다. 뿔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며, 전체적인 모습도 성체보다는 약간 작다. 성장기여서 그런 듯.
능력 : [사이코메트리]
린카이의 정신력에 기반한 능력. 대기와 물건에서 감각을 읽어낸다. 물건을 만지면 과거 그 물건의 주인이나, 그것을 만진 이의 정보를 얻는다. 린카이의 정신력이 버티지 못할 만큼 고통스럽거나 어두운 정보가 있다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기절한다. 기간은 최소 반나절. 굳이 그런 기억이 아니더라도 능력을 사용하면 피로감을 느낀다. 마찬가지로 능력을 한계치까지 사용하거나 무리해서 많이 사용한다면 최소 반나절 이상 기절한다.
능력의 한계인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의 기억이나 생각은 읽을 수 없다. 즉 생물이 아닌 무생물에만 한정. 그 외, 자신이 읽은 정보를 남에게 보여줄 수 있다. 다만 그 정보가 린카이에겐 별거 아닌데 상대방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올 경우, 상대가 정신적으로 큰 부담을 얻는다. 이는 린카이에게 큰 충격인 정보여도 마찬가지. 그래서 되도록이면 신중하게 결정한 뒤 보여주려고한다.
일종의 결계를 깔 수 있어 스스로를 인간 레이더로 활용이 가능하다. 범위는 10km. 이 역시 린카이에게 육체적, 정신적 부담을 주며, 많이 사용해봤자 5분이 한계다. 굳이 사용해야한다면 쉬는 시간을 주고 짧게씩 끊어 써야한다.
과거엔 조절이 안됬지만 현재엔 조절이 가능해서 평상시엔 잘 쓰지 않는다.
특징 : 취미는 기타(일렉트릭, 어쿠스틱, 베이스 기타 등) 연주.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지금은 잘 연주하지 않는다.
능력의 영향 탓인지, 동물의 본능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 경계심이 심하다. 거기다 타고난 성질이 내성적인데, 마냥 얌전하고 착한가하면 그것도 아니다. 은근히 쌀쌀맞고 낯도 꽤 가려서 친해지려면 상당히 공을 들여야하는 타입. 본인도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한손에 꼽는다.
사슴 아니마이니 채식만 할 것 같지만, 고기를 좋아한다. 원래 사슴 자체가 채식만 하는 동물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사슴 아니마인데 고기를 먹네?' 라고 하는걸 매우 싫어한다.
좋아하는 것은 악기 연주/만화경/오르골/비디오 게임
싫어하는 것은 녹용(맛없어서)/쓴 채소/단체 활동/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과거사 :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조부모와 부모가 캐나다에 정착한 뒤 태어났다. 꽤 유복한 집안 출신인데, 말 그대로 린카이가 장차 직업을 갖지 않아도 집안의 돈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만큼 유복한 집안이다. 그러나 부모는 린카이가 어렸을때 사망했고, 그로인해 그는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 다행히 조부모는 다정한 사람들이였기에 손자에게 많은 애정을 주었다.
어린 린카이에게 두 가지 취미가 있다면, 할머니가 가르쳐 준 악기 연주와 조부모의 취미인 골동품 수집이였다. 옛날옛적 골동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였던 린카이는, 어느 날 할아버지가 수집한 오래 된 머스켓에 손을 올렸다. 총알이 없고, 너무 낡아 그저 관상용의 역할만 할 수 있는 머스켓이였지만, 진짜 문제점은 그 순간 린카이가 능력을 발동했다는 것에 있었다.
린카이는 그 머스켓에서 '어떤 남자가 누군가를 피칠갑이 될때까지 머스켓으로 구타하는 장면' 을 보았다.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으며, 깨어나자마자 큰 혼란에 휩싸인다. 인간의 흉폭함과 폭력성을 처음으로 '본' 린카이는, 본인이 그 당사자가 아님에도 커다란 공포를 느꼈고, 다정한 할머니, 할아버지 역시 그러한 폭력성을 가진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의 모든 이들을 크게 경계하게 된다. 이는 1달이 채 가지 않았지만, 그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어 지금의 린카이가 있도록 만들었다.
여러모로 '그래서 이 학교엔 어떻게 온거지' 싶은 과거사지만, 사실상 주변의 권유(같은 아니마라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친구를 사귈 수 있지 않을까+좀 더 활기찬 아이가 되지 않을까 등등)로 입학한 것이다. 조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함도 있는 듯. 학교는 14세 때 입학했다. -
307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6:11:13>>299
그렇다면 쓰는 여우불의 크기와 양을 고려해서 가장 약한 정도는 사용시간 최대 1시간에 패널티는 사용한 분*3(1분 사용시 3분 패널티), 가장 강한 정도는 사용시간 최대 10분에 패널티는 사용한 분*30분(1분 사용시 30분 패널티) 정도 잡는 걸 제안합니다.
오감은 1 5 다이스 굴려서 각각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랜덤으로 그때그때 정해주시기 바라며 패널티는 쓴 능력 크기랑 시간 생각하시고 적당하게 해주세요.
>>301
-영역은 캐릭터의 이동에 따라서 움직입니까? 저는 움직이지 못하고, 캐릭터가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면 방어가 약해진다는 패널티를 제안합니다.
-영역은 가로 세로 높이가 3*3*3인 구 형태로 보면 되겠습니까?
-영역을 알리는 막이 있다면 그것은 투명합니까?
>>306
-특정 사물과 접촉해서 정보를 얻는다, 일정 범위 내에 결계를 깔아 인간 레이더가 될 수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능력 조정은 일단 결정하신 다음 진행하겠습니다. -
308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6:13:12>>307
아무래도 전자가 나을 것 같아요. 과거사가 과거사기도 하고요. -
309 이름 없음◆EGlZvxQRHA (4065042E+5) 2018. 12. 29. 오후 6:20:09>>307
1. 저도 캐릭터는 움직일 수 있되 영역 자체는 옮길 수 없다는 쪽으로 하고 싶어요! 그리고 방어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맞출 수 있을까용?
2. 넵!
3. 투명하지는 않아도 아지랑이 수준이라 얼핏 보면 알아채기 힘든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당. -
310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6:21:08까마귀로 예약 가능 한가요??
-
311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6:25:05>>308
-그렇다면 저는 '특정한 무생물과 접촉하여 그것에 관련된 정보를 볼 수 있다. 오래된 정보를 볼 수록, 그리고 본인에게 충격적인 정보일수록 정신에 많은 무리를 준다. 본 것 중 일부를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으며 그것이 타인에게 충격적인 것이라면 타인의 정신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능력을 한계치로 사용하거나 심하게 무리한다면 최소 반나절 기절'
정도를 제안합니다. -
312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6:26:34>>309
-그럼 처음 시전한 장소에 캐릭터를 따라다니지 않는, 고정된 영역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겠습니다.
-글쎄요... 아마 캐릭터와 비슷하거나 좀 더 나은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310 까마귀 중에서도 정학한 종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13 수정 받아랏 ◆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6:29:11>>311
네 그게 좋을것 같아요. 사실 걱정이 있다면 전투에 쓸 능력이 아니라는건데 전투 시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럴 경우엔 후방에서 지원만 하고 전투에는 나서지 않는 포지션이 되나요? -
314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6:29:58>>313 전투는 힘들 것 같고, 아니마 모습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후방 지원 정도가 될 것 같네요.
-
315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6:31:49>>312 갈까마귀 입니다
-
316 수정 받아랏 ◆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6:32:41>>314
네, 알겠습니다. -
317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6:33:43>>315 확인했습니다. 까마귀(갈까마귀)로 예약 받았습니다.
>>316 그럼 수정된 시트로 다시 올려주시면 됩니다. -
318 이름 없음◆EGlZvxQRHA (4065042E+5) 2018. 12. 29. 오후 6:48:28>>312 성인 남성 서넛의 물리적인 공격을 막아내는 수준으로 생각했어용. 물체를 기준으로 두면 시속도 신경 써야 되는데 저는.... 문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이 과하다면 더 약화시켜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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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6:49:28>>318 성인 남성 서넛이 계속 때리면 깨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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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이름 없음◆EGlZvxQRHA (4065042E+5) 2018. 12. 29. 오후 6:53:39>>319 계속 때린다면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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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6:56:20>>320 그럼 그 정도 강도로 가죠.
패널티에 영역 깨질 시 캐릭터가 큰 충격을 받는다는 걸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격 강도에 따라서 크게 휘청이는 정도에서 가벼운 기절까지...? -
322 이름 없음◆EGlZvxQRHA (4065042E+5) 2018. 12. 29. 오후 7:00:33>>321 저도 좋아요 지속적인 공격으로 깨질 경우에는 크게 휘청이는 정도, 한 번의 강한 충격으로 깨질 경우 가벼운 기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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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수정 받아랏2 ◆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01:46"...그래서?"
이름 : 루 린카이(鹿 霖凱)
성별 : 남
나이 : 16
동물 : 사슴 - 꽃사슴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조금 곱슬거리는 밝은 갈색머리와, 유리구슬처럼 반짝이는 갈색 눈을 가진 미소년. 순하게 쳐진 눈매와 길고 예쁜 속눈썹은 사슴의 눈을 연상시킨다. 피부는 흰 편.
머리는 조금 차분해보이는 더벅머리지만, 뒷머리가 뒷통수를 넘기지 않는 길이이며, 앞머리는 눈썹을 조금 덮는다. 목은 가늘고 긴 편. 눈동자는 빛을 받으면 짙은 갈색에서 밝은 갈색이 되는데, 늘 빛을 머금고 있어 반짝반짝 빛난다.
손이 예쁜 편이다. 본인도 이걸 알고 있는 듯. 신장은 170cm. 아직 성장 중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얌전해보이는 인상.
외형-동물 :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슴의 모습이다. 뿔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며, 전체적인 모습도 성체보다는 약간 작다. 성장기여서 그런 듯.
능력 : [사이코메트리]
린카이의 정신력에 기반한 능력. 대기와 물건에서 감각을 읽어낸다. 물건을 만지면 과거 그 물건의 주인이나, 그것을 만진 이의 정보를 얻는다. 특정한 무생물과 접촉하여 그것에 관련된 정보를 볼 수 있다. 오래된 정보를 볼 수록, 그리고 본인에게 충격적인 정보일수록 정신에 많은 무리를 준다. 본 것 중 일부를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으며 그것이 타인에게 충격적인 것이라면 타인의 정신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능력을 한계치로 사용하거나 심하게 무리한다면 최소 반나절 동안 기절하게 된다. 과거엔 조절이 안됬지만 현재엔 조절이 가능해서 평상시엔 잘 쓰지 않는다.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전투 시엔 후방으로 빠져 전방을 지원한다.
특징 : 취미는 기타(일렉트릭, 어쿠스틱, 베이스 기타 등) 연주. 바이올린도 연주할 수 있는 모양이지만 지금은 잘 연주하지 않는다.
능력의 영향 탓인지, 동물의 본능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성격이 그런건지 경계심이 심하다. 거기다 타고난 성질이 내성적인데, 마냥 얌전하고 착한가하면 그것도 아니다. 은근히 쌀쌀맞고 낯도 꽤 가려서 친해지려면 상당히 공을 들여야하는 타입. 본인도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한손에 꼽는다.
사슴 아니마이니 채식만 할 것 같지만, 고기를 좋아한다. 원래 사슴 자체가 채식만 하는 동물이 아니기도 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사슴 아니마인데 고기를 먹네?' 라고 하는걸 매우 싫어한다.
좋아하는 것은 악기 연주/만화경/오르골/비디오 게임
싫어하는 것은 녹용(맛없어서)/쓴 채소/단체 활동/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중국계 캐나다인으로, 어렸을 적 부모가 사망한 뒤 조부모와 함께 이주했다. 그럼에도 이름은 바꾸지 않았는데, 현지인들이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야 말로 바보같은 행동이라고 생각한 조부모 덕분.
과거사 : 꽤 유복한 집안 출신으로, 말 그대로 린카이가 장차 직업을 갖지 않아도 집안의 돈으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을만큼 유복한 집안이다. 그러나 부모는 린카이가 어렸을때 사망했고, 그로인해 그는 조부모의 손에서 자랐다. 다행히 조부모는 다정한 사람들이였기에 손자에게 많은 애정을 주었다.
어린 린카이에게 두 가지 취미가 있다면, 할머니가 가르쳐 준 악기 연주와 조부모의 취미인 골동품 수집이였다. 옛날옛적 골동품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였던 린카이는, 어느 날 할아버지가 수집한 오래 된 머스켓에 손을 올렸다. 총알이 없고, 너무 낡아 그저 관상용의 역할만 할 수 있는 머스켓이였지만, 진짜 문제점은 그 순간 린카이가 능력을 발동했다는 것에 있었다.
린카이는 그 머스켓에서 '어떤 남자가 누군가를 피칠갑이 될때까지 머스켓으로 구타하는 장면' 을 보았다. 그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으며, 깨어나자마자 큰 혼란에 휩싸인다. 인간의 흉폭함과 폭력성을 처음으로 '본' 린카이는, 본인이 그 당사자가 아님에도 커다란 공포를 느꼈고, 다정한 할머니, 할아버지 역시 그러한 폭력성을 가진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의 모든 이들을 크게 경계하게 된다. 이는 1달이 채 가지 않았지만, 그의 인격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어 지금의 린카이가 있도록 만들었다.
여러모로 '그래서 이 학교엔 어떻게 온거지' 싶은 과거사지만, 사실상 주변의 권유(같은 아니마라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지 않을까+친구를 사귈 수 있지 않을까+좀 더 활기찬 아이가 되지 않을까 등등)로 입학한 것이다. 조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함도 있는 듯. 학교는 14세 때 입학했다. -
324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03:56>>322 그 정도면 좋습니다. 수정한 시트 올려주세요!
>>323 능력 쪽의 두 번째 문장을 삭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25 수정 받아랏2 ◆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05:55>>324
네 괜찮아요 대기와~감각을 읽어낸다 부분 말씀하시는거죠? -
326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06:29>>325 예, 그 부분만 수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올리실 필요는 없고 위키에 올리면서 제가 삭제하면 됩니다.
기숙사 다이스를 굴려봅시다!
.dice 1 4. = 3 -
327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07:23남쪽이네요. 어째 남캐는 다 남쪽으로 가는 것 같은데...?
수상가옥이고 2인1실 가능한데 혹시 다른 남쪽 분 오시면 룸메이트 하실 생각 있으세요? -
328 수정 받아랏2 ◆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08:43오... 뭔가 제가 바란 기숙사랑 정 반대로 가버렸네요... 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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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10:19랜덤이란 이런 겁니다. 원하는 걸 얻기가 쉽지 않죠...
그럼 기숙사 위치 정해주세요. 호수 위에 있고 중앙에서 떨어진 정도랑 방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최남단, 정중앙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330 이름 없음◆EGlZvxQRHA (4065042E+5) 2018. 12. 29. 오후 7:11:44"그래."
이름 : Andrea M. Lee 안드레아 M. 리
성별 : 여성
나이 : 19
동물 :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기숙사(구역) :
외형-사람 : 선명한 푸른색 눈, 날개뼈 언저리까지 내려와 나부끼는 검은색 머리카락. 색채가 짙고 선명해 쉬이 잊을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가로로 긴 눈매가 서늘한 인상을 주지만, 느슨하게 웃는 얼굴에 가려지곤 한다. 흰 얼굴 위로 나타나는 감정은 많지 않았다.
입는 옷이나 착용하는 것들은 모두 고가의 제품이었지만 과시하려는 목적은 아닌 듯 했다. 추운 겨울에도 코트를 즐겨 입는다. 좋은 집안에서 사랑 받으며 자랐을 것 같은 아가씨 이미지.
170cm. 골격이 작고 마른 체형. 선이 얇아 유약하고 섬세한 모습이지만 실상은 정 반대였다. 깔끔하게 정리된 눈썹이나 단정한 옷차림, 미적 기준에 꼭 맞는 얼굴까지 여러모로 타인의 호감을 사기 쉬운 모습이다.
외형-동물 : 3m를 넘기는 몸길이, 특이하게도 벵골 호랑이는 아니지만 털 색이 흰색이다. 자연으로 치면 조상에 벵골 호랑이가 존재하는 시베리아 호랑이. 줄무늬의 간격이 넓고 비교적 형태가 단조롭다.
능력 : 상대방이 본인의 영역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서 있는 시점으로부터 원으로 3m(가로, 세로, 높이) 안으로 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
- 안드레아가 적이라고 조금이라도 의심을 하는 사람은 영역 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 영역은 움직이지 않으며, 안드레아가 밖으로 나갈 경우 능력은 약해진다.
- 연속된 공격으로 인해 깨진다면 크게 휘청이는 수준으로 끝나지만, 한 번의 강한 충격으로 깨진다면 짧게 기절을 한다.
- 성인 남성 서넛이 공격하는 수준의 강도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강도의지속적인 공격이 들어오거나 더 강력한 공격이 들어올 경우 방어막은 깨진다.
특징 :
* 한국계 영국인. 중학 2년을 제외하고는 줄곧 영국에서 살았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를 능숙하게 쓸 줄 안다.
* 매사에 진지하지 않고 장난 같은 태도로 일관하며, 속내를 쉽게 보이지 않는다. 복잡한 것 같으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게 행동할 때가 많다. 제멋대로인 성향이 강해 누군가의 명령을 듣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조직에서 무언가를 맡아야 한다면 보스가, 그게 아니라면 개인에 어울리는 타입. 무례함과 솔직함을 넘나드는 직설적임까지 더해져 사회 생활이 힘들 것 같지만, 의외로 또래와는 잘 어울린다. 상극인 부류는 권위를 신봉하는 권력자.
* 부를 사람이 있다면, 애칭은 앤디Andy. 보통은 이름인 안드레아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풀 네임은 안드레아 매디슨 리Andrea Madison Lee. 정식으로 기재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식 이름은 이 서栖다.
*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뛰어나며 싸움을 하더라도 밀리지 않는다. 다만 호랑이로 변해 있을 때의 모습이 워낙 위협적이어서 상대적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호랑이로 변하면 대부분의 일이 해결 되는데, 뭐하러 귀찮게 힘을 쓸까요?
과거사 : 한국의 모 대기업 회장과 한국계 영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 가십으로 소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영국으로 보내졌지만 물질적인 지원만큼은 친자 못지 않았다. 14살에 회장의 권유로 한국에서 중학교 생활을 보냈고, 16살이 되는 해에 마루나래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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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능력의 배경에 대한 것은 제거했습니다! -
331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13:10>>330 좋습니다! 기숙사 다이스를 굴려봅시다.
.dice 1 4. = 1 -
332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13:58>>329
중앙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있는 남동쪽 수상가옥이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
333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14:20동쪽이네요. 백호 정말로 쉬나...?
이쪽은 1인 1게르라서 룸메이트는 없고 중앙에서 떨어진 정도랑 방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
334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15:19>>332 그거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위키 수정하러 갑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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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이름 없음◆aTfCB8lRxw (3508392E+5) 2018. 12. 29. 오후 7:15:47>>334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 드릴게요! -
336 이름 없음◆EGlZvxQRHA (4065042E+5) 2018. 12. 29. 오후 7:16:06>>333 앗 백호 친구ㅠㅠ 중앙에서 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수준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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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19:19>>336 확인했습니다! 위키는 방금 올려두었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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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26:01시트 안내 드립니다.
늑대(유라시아 늑대) ◆Um1Ec.v1h6
유가온/여/19/북
고양이(터키시앙고라) ◆8VFXc59V.Q
최지수/여/17/동
표범(설표) ◆eGqVUZP0RM
설백야/남/19/남
해파리(보름달물해파리) ◆jrbfjul3vc
다이애나/여/16/동
재규어(아마존 재규어) ◆1FP6S/Yutc
편산혁/남/19/남
극락조(어깨걸이극락조) ◆uGeaQkdIyI
메그베눌 S. K. 아베스/여/18/북
거북(푸른바다거북) ◆KjgolIhTRs
시아 훼이/남/18/동
사슴(꽃사슴) ◆aTfCB8lRxw
루 린카이/남/16/남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EGlZvxQRHA
안드레아 M. 리/여/19/동
여5:남4
동4 : 서0 : 남3 : 북2
통과 전 시트
여우(은여우) ◆fqsBjYtfLI
유키나 카무이/여/18
아직 시트가 올라오지 않은 예약
박쥐(흡혈박쥐) ◆A.6hL377I.
부엉이(수리부엉이) ◆0GGXUY3OAM
까마귀(갈까마귀) ◆CYKDazw7Eg -
339 이름 없음◆A.6hL377I. (8691093E+6) 2018. 12. 29. 오후 7:28:52박쥐 예약자입니다! 시트 구상이 잘 안 되서 그러는데 동물을 스라소니(유라시안 스라소니)로 바꿀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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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7:30:25" 추운건 싫어..... 엣취. "
이름 : 유키나 카무이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은여우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기다랗게 기른 탐스럽고 풍성한 은발의 머리가 등 뒤로 늘어지고, 후드가 달린 긴 망토를 입고, 어깨엔 자신에게서 재료를 조달한 여우털 숄을 걸치고 있다. 망토도 숄도 머리카락도 피부도 하얀 빛이라 까만 눈이 돋보인다.
외형-동물 : 등과 배, 목 뒤쪽과 머리 일부는 은빛을 띠고 얼굴과 귀, 다리, 목 앞쪽, 꼬리 등은 새까맣다. 꼬리 끝만 조금 하얗다. 대단히 부드럽고 따뜻하고 푹신푹신하다.
능력 : 여우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무언가를 단번에 태울 정도로 뜨겁지는 않고, 달궈진 프라이팬 정도의 온도. 잔뜩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서 눈가림에도 쓸 수 있다. 최대 연속 사용시간은 1시간. 감각 소실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출력에 따라 수 분에서 몇시간까지도 랜덤으로 사라진다.
특징 : 아이누의 후예. 라고는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 피가 옅어진 혈족이라 이름에 그 흔적이 약간 남아있을 뿐. 머리는 원래 검은빛이었지만 아니마의 힘이 발현하며 은빛으로 물들어버렸다.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언제나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이 특징. 다소 나른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따뜻한 화톳불 옆에 편히 기대앉아 책을 보는 것을 가장 즐거워한다.
과거사 :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일족이 쇠퇴해, 문명의 풍파에 눌려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어느 가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언제나 말했듯이 자신은 산 속에서 태어나 산에서 나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12살이 되던 생일에 날아온 한통의 편지가 그녀를 바꿔놓았다. 은빛으로 물들어가던 머리카락도, 때때로 들리는 짐승의 울음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의 이유도 알 수 있었으니까. 며칠의 망설임 끝에 그녀는 긴 편지를 남기고 부모의 곁을 떠났다. 한번도 본 적 없는 바깥의 세계를 구경하기 위해서. -
341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39:13>>339 확인했습니다. 예약 변경해두겠습니다.
>>340 >>307 레스는 혹시 확인하셨나요? 능력 부분에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적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투시에 제가 봐야 할 일이 생기니까요. -
342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7:43:29" 추운건 싫어..... 엣취. "
이름 : 유키나 카무이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은여우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기다랗게 기른 탐스럽고 풍성한 은발의 머리가 등 뒤로 늘어지고, 후드가 달린 긴 망토를 입고, 어깨엔 자신에게서 재료를 조달한 여우털 숄을 걸치고 있다. 망토도 숄도 머리카락도 피부도 하얀 빛이라 까만 눈이 돋보인다.
외형-동물 : 등과 배, 목 뒤쪽과 머리 일부는 은빛을 띠고 얼굴과 귀, 다리, 목 앞쪽, 꼬리 등은 새까맣다. 꼬리 끝만 조금 하얗다. 대단히 부드럽고 따뜻하고 푹신푹신하다.
능력 : 여우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무언가를 단번에 태울 정도로 뜨겁지는 않고, 달궈진 프라이팬 정도의 온도. 잔뜩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서 눈가림에도 쓸 수 있다. 최대 연속 사용시간은 1시간. 감각 소실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출력에 따라 가장 약한 불티라면 사용시간의 3배, 최대출력의 불덩이라면 사용시간의 30배의 시간동안 오감 중 하나가 랜덤으로 사라진다.
특징 : 아이누의 후예. 라고는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 피가 옅어진 혈족이라 이름에 그 흔적이 약간 남아있을 뿐. 머리는 원래 검은빛이었지만 아니마의 힘이 발현하며 은빛으로 물들어버렸다.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언제나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이 특징. 다소 나른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따뜻한 화톳불 옆에 편히 기대앉아 책을 보는 것을 가장 즐거워한다.
과거사 :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일족이 쇠퇴해, 문명의 풍파에 눌려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어느 가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언제나 말했듯이 자신은 산 속에서 태어나 산에서 나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12살이 되던 생일에 날아온 한통의 편지가 그녀를 바꿔놓았다. 은빛으로 물들어가던 머리카락도, 때때로 들리는 짐승의 울음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의 이유도 알 수 있었으니까. 며칠의 망설임 끝에 그녀는 긴 편지를 남기고 부모의 곁을 떠났다. 한번도 본 적 없는 바깥의 세계를 구경하기 위해서.
//요러케 수정하면 되는건가..... -
343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45:31>>342 가장 강한 정도는 사용시간 10분이라는 건 제가 위키에 적으면서 수정해두면 되겠네요. 다인 전투에서 제가 확인을 해야 해서 헷갈리면 힘들어요 흑흑
기숙사 다이스 굴려봅시다!
.dice 1 4. = 2 -
344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7:46:00북쪽이 아니군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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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47:15아니 서쪽이잖아...?
여긴 아파트 형식입니다. 2동~10동 중에서 한 동을, 그리고 1층~5층 중에서 한 층을 골라주세요. -
346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7:49:05.dice 2 10. = 9
.dice 1 5. = 2 -
347 이름 없음◆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7:49:209동 2층이요!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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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7:49:30예, 9동 2층 배정해드리겠습니다. 위키 수정하러 갑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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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카무이◆fqsBjYtfLI (0167034E+5) 2018. 12. 29. 오후 8:01:10" 추운건 싫어..... 엣취. "
이름 : 유키나 카무이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은여우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기다랗게 기른 탐스럽고 풍성한 은발의 머리가 등 뒤로 늘어지고, 후드가 달린 긴 망토를 입고, 어깨엔 자신에게서 재료를 조달한 여우털 숄을 걸치고 있다. 망토도 숄도 머리카락도 피부도 하얀 빛이라 까만 눈이 돋보인다.
외형-동물 : 등과 배, 목 뒤쪽과 머리 일부는 은빛을 띠고 얼굴과 귀, 다리, 목 앞쪽, 꼬리 등은 새까맣다. 꼬리 끝만 조금 하얗다. 대단히 부드럽고 따뜻하고 푹신푹신하다.
능력 : 여우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무언가를 단번에 태울 정도로 뜨겁지는 않고, 달궈진 프라이팬 정도의 온도. 잔뜩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서 눈가림에도 쓸 수 있다. 최대 연속 사용시간은 1시간. 감각 소실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출력에 따라 가장 약한 불티라면 사용시간의 3배, 최대출력의 불덩이라면 사용시간의 30배의 시간동안 오감 중 하나가 랜덤으로 사라진다.
특징 : 아이누의 후예. 라고는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 피가 옅어진 혈족이라 이름에 그 흔적이 약간 남아있을 뿐. 추위를 많이 타는 탓에, 언제나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이 특징. 다소 나른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따뜻한 화톳불 옆에 편히 기대앉아 책을 보는 것을 가장 즐거워한다.
과거사 :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일족이 쇠퇴해, 문명의 풍파에 눌려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어느 가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이 언제나 말했듯이 자신은 산 속에서 태어나 산에서 나갈 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12살이 되던 생일에 날아온 한통의 편지가 그녀를 바꿔놓았다. 인간같지 않은 머리색 탓에 괴로운 일이 많았지만, 그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으니까. 며칠의 망설임 끝에 그녀는 긴 편지를 남기고 부모의 곁을 떠났다. 한번도 본 적 없는 바깥의 세계를 구경하기 위해서. -
350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8:12:18" 그만. "
이름 : 린페이 (蔺霏)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갈까마귀 기숙사
(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아이의 머리카락은 그 누구보다도 새카맣고 불길한 검은색이었다. 제 허리 끝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은 늘 윤기가 돌며 일자로 잘려져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앞머리는 숱이 약간 많았고 역시나 단정한 일자. 그 아래로는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가진, 인형같은 여자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썹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앞머리 아래로는 짙고 단정한 눈썹이, 그 바로 아래로는 그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을 화려한 이목구비가 바로 상대의 시선을 끌곤 했다. 짙은 쌍꺼풀을 가진 눈매는 날카롭고 깊었다. 크고 시원하게 트인 눈은 길고 풍성한 속눈썹덕에 더욱 또렷하고 짙어보였는데, 그 안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눈동자가 옅은 호박빛을 띠고 있었다. 높고 곧은 콧대와 바로 아래 앙 다물어진 도톰한 입술. 입술은 늘 어두운 붉은빛을 띠고 있었으며 작고 매끄러운 턱선은 군살없이 깔끔했다. 전체적으로 작고 조막만한 얼굴형에 꽉 들어찬 화려한 이목구비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는 했다. 아마도 표정 변화 조차 적었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리라.
키는 167cm로, 평균보다 큰 편이었다. 몸무게는 50kg전후로 말랐으며 몸의 골격 자체가 작고 아담했기에 더욱 말라보이기도 했다. 몸선은 매끄럽고 비율이 좋아 눈에 띄는 몸매이기도 했더라. 그녀는 늘 제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페미닌한 룩을 선호했는데 검은 목폴라티에 연한 색감의 청바지, 갈색 계열의 고급진 코트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는 게 대부분. 여름에는 얇은 블라우스/셔츠에 H라인 치마를 입곤 했다.
날카롭고 매서운 눈매 덕분에 늘 차가워보인다거나, 도도해보인다는 첫인상을 얻어야했다. 표정 변화또한 적고 웃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었겠지. 표정은 늘 어딘가 나른하고 감정이 결여된 듯한 느낌을 준다. 총평을 하자면, 차가운 부잣집 아가씨의 느낌일까.
외형-동물 : 몸집이 작은 까마귀. 몸통은 흰끼가 도는 회색빛의 깃털을 갖고 있으며 머리와 꼬리, 날개는 짙은 검은 색으로 윤기가 난다. 날개 길이는 22cm로 동족 중에서도 작은 편.
능력 : 날카로운 날붙이를 만들어낸다. 가벼운 50cm 가량의 창이나 수리검등을 주로 다루며 투척. 내지는 10cm 이하의 작은 날붙이들을 비처럼 쏟아내리게 한다던지. 만들 수 있는 것 중 가장 긴 것은 100cm이며 무게는 30kg이상의 중량을 가진 물체는 만들 수 없다. 투척 범위는 100m 이내
패널티 -
1.능력 사용 3회차부터 몸의 피로가 누적된다. 능력 사용 5회가 넘으면 다이스를 굴려 50%의 확률로 즉시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2.주변이 어두울 경우, 무기를 투척할 시 명중률이 급격히 하락한다. |
대략 20%. 그때문에 밤에는 창이나 검따위를 휘두르는 근접 공격만 하려는 경향이 있다.
특징 :
> 드러나는 감정 변화가 적다.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것같다.
> 대외적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집안의 자제이다. 유명 기업가의 '젊은 CEO'인 린첸과 유명 배우인 진메이양의 딸로 언론 매체의 노출은 적은 편이었다. 이름만 알려진 정도, 다만 진메이양의 얼굴을 빼다박은 그 외모 덕분에 어릴 적부터 많은 시선을 받곤 했다고.
과거사 : 유복하게 자라난 부잣집 딸, 그녀는 물질적인 부족함없이 살아왔다. 물론, 바쁜 부모님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많고는 했으나 그녀는 그것에 굴하지 않고 '완벽한 아이'로 성장했다. 물론, 그녀가 내면까지 완벽한 아이일지는..., 글쎄? -
351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8:14:23>>350 아이구 띄어쓰기가.... 그리고 우선 비설도 보내 두었습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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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8:43:32>>350 비설 확인 전에...
-까마귀와 날붙이의 연관성을 부탁드립니다. 능력 조정은 일단 이걸 확인하고 들어가겠습니다. -
353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8:46:05777X의 답변입니다.
어째 다들 어두운 과거가...... 문제는 없습니다. -
354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8:54:38>>352 별 상관은 없구 반짝이는 걸 좋아해서 날붙이로 했어요. 빛 받으면 빤짝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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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8:55:22>>354 까마귀와 날붙이 생성은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능력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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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8:55:27>>354 반짝이는 걸 앞에 <까마귀가> 요게 빠졌네요...!! 그 과학적? 외관적?인 상관 없이 까마귀 습성 때문에 날붙이로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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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8:57:55>>356 음... 반짝이는 걸 좋아하는 습성으로도 관련성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고쳐야겠죠. 고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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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9:27:50그림자를 상대하거나 전투를 할 때 무기 사용이 허용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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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9:29:39능력을 이용해서 만든 것이 아니면 안 쓰는 편입니다. 능력 아니면 데미지도 안 들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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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9:49:06" 그만. "
이름 : 린페이 (蔺霏)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갈까마귀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아이의 머리카락은 그 누구보다도 새카맣고 불길한 검은색이었다. 제 허리 끝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은 늘 윤기가 돌며 일자로 잘려져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앞머리는 숱이 약간 많았고 역시나 단정한 일자. 그 아래로는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가진, 인형같은 여자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썹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앞머리 아래로는 짙고 단정한 눈썹이, 그 바로 아래로는 그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을 화려한 이목구비가 바로 상대의 시선을 끌곤 했다. 짙은 쌍꺼풀을 가진 눈매는 날카롭고 깊었다. 크고 시원하게 트인 눈은 길고 풍성한 속눈썹덕에 더욱 또렷하고 짙어보였는데, 그 안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눈동자가 옅은 호박빛을 띠고 있었다. 높고 곧은 콧대와 바로 아래 앙 다물어진 도톰한 입술. 입술은 늘 어두운 붉은빛을 띠고 있었으며 작고 매끄러운 턱선은 군살없이 깔끔했다. 전체적으로 작고 조막만한 얼굴형에 꽉 들어찬 화려한 이목구비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는 했다. 아마도 표정 변화 조차 적었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리라.
키는 167cm로, 타 종보다 작은 편인 갈까마귀의 핏줄과는 다르게 평균보다 큰 편이었다. 몸무게는 50kg전후로 말랐으며 몸의 골격 자체가 작고 아담했기에 더욱 말라보이기도 했다. 몸선은 매끄럽고 비율이 좋아 눈에 띄는 몸매이기도 했더라. 그녀는 늘 제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페미닌한 룩을 선호했는데 검은 목폴라티에 연한 색감의 청바지, 갈색 계열의 고급진 코트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는 게 대부분. 여름에는 얇은 블라우스/셔츠에 H라인 치마를 입곤 했다.
날카롭고 매서운 눈매 덕분에 늘 차가워보인다거나, 도도해보인다는 첫인상을 얻어야했다. 표정 변화또한 적고 웃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었겠지. 표정은 늘 어딘가 나른하고 감정이 결여된 듯한 느낌을 준다. 총평을 하자면, 차가운 부잣집 아가씨의 느낌일까. 외형-동물 : 몸집이 작은 까마귀. 몸통은 흰끼가 도는 회색빛의 깃털을 갖고 있으며 머리와 꼬리, 날개는 짙은 검은 색으로 윤기가 난다. 날개 길이는 22cm로 동족 중에서도 작은 편.
능력 : | 모집 |
까마귀 형태의 검은 물체를 소환한다. 그것들은 모체(린페이)의 통제 하에 움직이며, 부피가 있고 물리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가령 부리로 쪼거나, 물어 뜯거나, 단체로 날아든다던지. 생명력을 다 하면 가루처럼 흩뿌려져 사라진다. 정찰을 하거나 미행을 붙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특정 까마귀를 생성해낸 후 그것과 오감을 연결하여 까마귀가 얻은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단, 오감을 연결할 시 모체(린페이)는 잠시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패널티_ 까마귀를 3회 이상 생성할 시 4회차부터 까마귀들이 느끼는 공포를 강제적으로 함께 느낀다. 4회차부터 0~100 다이스를 굴려 그 수치를 누적시키며 공포 수치가 100이상이 될 시 그 즉시 행동불능이 되며 패닉 상태에 빠진다.
특징 :
> 드러나는 감정 변화가 적다.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것같다.
> 대외적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집안의 자제이다. 유명 기업가의 '젊은 CEO'인 린첸과 유명 배우인 진메이양의 딸로 언론 매체의 노출은 적은 편이었다. 이름만 알려진 정도, 다만 진메이양의 얼굴을 빼다박은 그 외모 덕분에 어릴 적부터 많은 시선을 받곤 했다고.
과거사 : 유복하게 자라난 부잣집 딸, 그녀는 물질적인 부족함없이 살아왔다. 물론, 바쁜 부모님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많고는 했으나 그녀는 그것에 굴하지 않고 '완벽한 아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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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9:49:16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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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0:14:37>>360
-오감을 연결할 수 있는 까마귀는 한 마리로 제한하겠습니다.
-패닉은 어느 정도 지속됩니까? 그 순간 능력이 풀리나요?
-까마귀는 몇 마리까지 가능한가요? 크기는 어느 정도? -
363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0:33:26>>362
1. 순간 능력이 풀리며 패닉은 2턴 정도 지속됩니다.
2. 크기는 갈가마귀 날개 길이 기준 평균인 22cm~24cm 정도이며, 실제 까마귀가 아닌 형태를 띈 창조물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것은 10cm까지 가장 최대로 크게 만들 수 있는 건 60cm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까마귀의 크기가 클 수록 만들 수 있는 수가 적어집니다. 평균 크기의 까마귀의 경우 집단 공격 특성에 의해 한 번에 최대 20마리, 총합 최대 100마리까지 가능하며 그보다 크면 +10cm당 +한 마리로 계산합니다. 까마귀 한 마리의 공격력 자체는 너무도 미비하기 때문에 집단 공격을 하기 위해 소환 가능한 까마귀의 수를 크게 잡았습니다. -
364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0:37:06>>363
-턴제가 아니기 때문에 대략적인 시간으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격력이 미비한 수준이라 하더라도 수가 너무 많습니다. 최소 10마리, 최대 70마리로 조정하는 것을 건의합니다.
-까마귀가 공포를 느끼지 않을 상황에서 능력을 사용하면 어떻게 됩니까? -
365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0:43:21>>364
1. 상대방의 스레 하나를 한 턴으로 표현한 것이기에 아마도 30분쯤이라 보면 될 거 같습니다.
2. 수용하겠습니다.
3. 까마귀가 느끼는 공포는 적에게 달려드는 상황에서 느끼는 '공포' 입니다. 까마귀가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상황은 정찰, 미행에 이용되거나 일상 생활에 사용되는 경우인데 이와 같은 경우 전투용이 아니기에 대규모로 사용할 일도 없어 패닉 상태가 오지 않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다만 패널티가 필요하다면 정찰, 미행용 까마귀의 경우 소환 뒤 1시간이 지나면 신체에 무리가 온다는 설정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피로감과 고열, 오한, 몸살 등의 패널티가 붙습니다. -
366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0:44:36>>365 에서 적에게 달려드는 상황에서 느끼는 '죽음의 공포' 입니다. 또 단어를 빼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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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0:46:01>>365
-30분 정도의 패닉이군요. 풀린 후 바로 능력 사용이 가능한가요?
-기본 1시간으로 두고 까마귀의 수가 늘어날수록 시간을 줄이는 것을 건의합니다. 패널티는 사용 시간 정도로 잡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까마귀는 어느 정도까지 캐릭터와 떨어질 수 있습니까? -
368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0:47:07>>366 괜찮아요, 대강 그렇게 이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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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0:53:53>>367
1. 처음부터 전력은 불가능하고 패닉에서 풀린 후 10분까지는 최대 5마리씩만 소환 가능합니다.
2. 기본 1시간에 +마리 당 +10분씩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3. 직선거리 2km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370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0:55:51>>369
-그렇군요. 수정 시트에 기재 바랍니다.
-그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반경 2km인가요 아니면 1km인가요? -
371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0:58:48>>370 반경입니다. 2km면 차로 몇 분이면 가는 거리이기에 이보다 짧으면 실용성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추가하겠습니다. -
372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1:00:47>>371 조정은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수정 시트 올려주시면 됩니다! -
373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1:05:31" 그만. "
이름 : 린페이 (蔺霏)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갈까마귀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아이의 머리카락은 그 누구보다도 새카맣고 불길한 검은색이었다. 제 허리 끝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은 늘 윤기가 돌며 일자로 잘려져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앞머리는 숱이 약간 많았고 역시나 단정한 일자. 그 아래로는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가진, 인형같은 여자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썹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앞머리 아래로는 짙고 단정한 눈썹이, 그 바로 아래로는 그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을 화려한 이목구비가 바로 상대의 시선을 끌곤 했다. 짙은 쌍꺼풀을 가진 눈매는 날카롭고 깊었다. 크고 시원하게 트인 눈은 길고 풍성한 속눈썹덕에 더욱 또렷하고 짙어보였는데, 그 안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눈동자가 옅은 호박빛을 띠고 있었다. 높고 곧은 콧대와 바로 아래 앙 다물어진 도톰한 입술. 입술은 늘 어두운 붉은빛을 띠고 있었으며 작고 매끄러운 턱선은 군살없이 깔끔했다. 전체적으로 작고 조막만한 얼굴형에 꽉 들어찬 화려한 이목구비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는 했다. 아마도 표정 변화 조차 적었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리라.
키는 167cm로, 타 종보다 작은 편인 갈까마귀의 핏줄과는 다르게 평균보다 큰 편이었다. 몸무게는 50kg전후로 말랐으며 몸의 골격 자체가 작고 아담했기에 더욱 말라보이기도 했다. 몸선은 매끄럽고 비율이 좋아 눈에 띄는 몸매이기도 했더라. 그녀는 늘 제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페미닌한 룩을 선호했는데 검은 목폴라티에 연한 색감의 청바지, 갈색 계열의 고급진 코트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는 게 대부분. 여름에는 얇은 블라우스/셔츠에 H라인 치마를 입곤 했다.
날카롭고 매서운 눈매 덕분에 늘 차가워보인다거나, 도도해보인다는 첫인상을 얻어야했다. 표정 변화또한 적고 웃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었겠지. 표정은 늘 어딘가 나른하고 감정이 결여된 듯한 느낌을 준다. 총평을 하자면, 차가운 부잣집 아가씨의 느낌일까. 외형-동물 : 몸집이 작은 까마귀. 몸통은 흰끼가 도는 회색빛의 깃털을 갖고 있으며 머리와 꼬리, 날개는 짙은 검은 색으로 윤기가 난다. 날개 길이는 22cm로 동족 중에서도 작은 편.
능력 : | 모집 |
까마귀 형태의 검은 물체를 소환한다. 그것들은 모체(린페이)의 통제 하에 움직이며, 부피가 있고 물리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가령 부리로 쪼거나, 물어 뜯거나, 단체로 날아든다던지. 생명력을 다 하면 가루처럼 흩뿌려져 사라진다. 정찰을 하거나 미행을 붙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특정 까마귀를 생성해낸 후 그것과 오감을 연결하여 까마귀가 얻은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단, 오감을 연결할 시 모체(린페이)는 잠시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크기는 갈가마귀 날개 길이 기준 평균인 22cm~24cm 정도이며, 실제 까마귀가 아닌 형태를 띈 창조물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것은 10cm까지 가장 최대로 크게 만들 수 있는 건 60cm까지 가능하다. 다만 까마귀의 크기가 클 수록 만들 수 있는 수가 적어진다. 평균 크기의 까마귀의 경우 집단 공격 특성에 의해 한 번에 최대 10마리, 총합 최대 70마리까지 가능하며 그보다 크면 +10cm당 +한 마리로 계산한다.
까마귀는 모체(린페이)에게서 최대 반경 2km까지 떨어질 수 있다.
패널티_
1. 까마귀를 3회 이상 생성할 시 4회차부터 까마귀들이 느끼는 공포를 강제적으로 함께 느낀다. 4회차부터 0~100 다이스를 굴려 그 수치를 누적시키며 공포 수치가 100이상이 될 시 그 즉시 행동불능이 되며 패닉 상태에 빠진다. 패닉은 30분정도 지속이며 패닉이 풀린 후에는 처음부터 전력은 불가능하고 패닉에서 풀린 후 10분까지 최대 5마리씩만 소환 가능하다.
2. 정찰, 미행용 까마귀를 소환할 시 (까마귀가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상황) 한마리 최대 1시간까지 소환 가능하며 +마리 당 +10분씩 유지 시간이 짧아진다. 1시간이 지난 이후부터는 가벼운 두통이나 오한, 몸살이 시작되는 등 신체적 무리가 동반된다.
특징 :
> 드러나는 감정 변화가 적다.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것같다.
> 대외적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집안의 자제이다. 유명 기업가의 '젊은 CEO'인 린첸과 유명 배우인 진메이양의 딸로 언론 매체의 노출은 적은 편이었다. 이름만 알려진 정도, 다만 진메이양의 얼굴을 빼다박은 그 외모 덕분에 어릴 적부터 많은 시선을 받곤 했다고.
과거사 : 유복하게 자라난 부잣집 딸, 그녀는 물질적인 부족함없이 살아왔다. 물론, 바쁜 부모님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많고는 했으나 그녀는 그것에 굴하지 않고 '완벽한 아이'로 성장했다. 그렇지만 과연, '내면'까지 완벽한 아이였을까? -
374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1:05:48수정 시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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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1:07:23>>373 확인했습니다. 기숙사 다이스 굴려봅시다!
.dice 1 4. = 1 -
376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1:08:44동쪽이네요. 1인 1게르 사용이라 룸메이트는 없고, 중심에서 떨어진 정도와 방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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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1:10:45청룡이네요. 기숙사의 위치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정하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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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1:12:24예, 다른 분들이랑 겹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사소한 거지만 그래도 설정에 포함되는 사항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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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1:16:48" 그만. "
이름 : 린페이 (蔺霏)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갈까마귀
기숙사(구역) : 동쪽 - 중앙에서 서쪽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게르이다.
외형-사람 :
아이의 머리카락은 그 누구보다도 새카맣고 불길한 검은색이었다. 제 허리 끝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은 늘 윤기가 돌며 일자로 잘려져 단정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앞머리는 숱이 약간 많았고 역시나 단정한 일자. 그 아래로는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가진, 인형같은 여자아이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썹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앞머리 아래로는 짙고 단정한 눈썹이, 그 바로 아래로는 그 누구도 쉽게 가질 수 없을 화려한 이목구비가 바로 상대의 시선을 끌곤 했다. 짙은 쌍꺼풀을 가진 눈매는 날카롭고 깊었다. 크고 시원하게 트인 눈은 길고 풍성한 속눈썹덕에 더욱 또렷하고 짙어보였는데, 그 안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눈동자가 옅은 호박빛을 띠고 있었다. 높고 곧은 콧대와 바로 아래 앙 다물어진 도톰한 입술. 입술은 늘 어두운 붉은빛을 띠고 있었으며 작고 매끄러운 턱선은 군살없이 깔끔했다. 전체적으로 작고 조막만한 얼굴형에 꽉 들어찬 화려한 이목구비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는 했다. 아마도 표정 변화 조차 적었기에 더욱 그랬을 것이리라.
키는 167cm로, 타 종보다 작은 편인 갈까마귀의 핏줄과는 다르게 평균보다 큰 편이었다. 몸무게는 50kg전후로 말랐으며 몸의 골격 자체가 작고 아담했기에 더욱 말라보이기도 했다. 몸선은 매끄럽고 비율이 좋아 눈에 띄는 몸매이기도 했더라. 그녀는 늘 제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페미닌한 룩을 선호했는데 검은 목폴라티에 연한 색감의 청바지, 갈색 계열의 고급진 코트를 입고 목도리를 두르는 게 대부분. 여름에는 얇은 블라우스/셔츠에 H라인 치마를 입곤 했다.
날카롭고 매서운 눈매 덕분에 늘 차가워보인다거나, 도도해보인다는 첫인상을 얻어야했다. 표정 변화또한 적고 웃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었겠지. 표정은 늘 어딘가 나른하고 감정이 결여된 듯한 느낌을 준다. 총평을 하자면, 차가운 부잣집 아가씨의 느낌일까. 외형-동물 : 몸집이 작은 까마귀. 몸통은 흰끼가 도는 회색빛의 깃털을 갖고 있으며 머리와 꼬리, 날개는 짙은 검은 색으로 윤기가 난다. 날개 길이는 22cm로 동족 중에서도 작은 편. 능력 : | 모집 |
까마귀 형태의 검은 물체를 소환한다. 그것들은 모체(린페이)의 통제 하에 움직이며, 부피가 있고 물리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가령 부리로 쪼거나, 물어 뜯거나, 단체로 날아든다던지. 생명력을 다 하면 가루처럼 흩뿌려져 사라진다. 정찰을 하거나 미행을 붙이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특정 까마귀를 생성해낸 후 그것과 오감을 연결하여 까마귀가 얻은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단, 오감을 연결할 시 모체(린페이)는 잠시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크기는 갈가마귀 날개 길이 기준 평균인 22cm~24cm 정도이며, 실제 까마귀가 아닌 형태를 띈 창조물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것은 10cm까지 가장 최대로 크게 만들 수 있는 건 60cm까지 가능하다. 다만 까마귀의 크기가 클 수록 만들 수 있는 수가 적어진다. 평균 크기의 까마귀의 경우 집단 공격 특성에 의해 한 번에 최대 10마리, 총합 최대 70마리까지 가능하며 그보다 크면 +10cm당 +한 마리로 계산한다.
까마귀는 모체(린페이)에게서 최대 반경 2km까지 떨어질 수 있다.
패널티_
1. 까마귀를 3회 이상 생성할 시 4회차부터 까마귀들이 느끼는 공포를 강제적으로 함께 느낀다. 4회차부터 0~100 다이스를 굴려 그 수치를 누적시키며 공포 수치가 100이상이 될 시 그 즉시 행동불능이 되며 패닉 상태에 빠진다. 패닉은 30분정도 지속이며 패닉이 풀린 후에는 처음부터 전력은 불가능하고 패닉에서 풀린 후 10분까지 최대 5마리씩만 소환 가능하다.
2. 정찰, 미행용 까마귀를 소환할 시 (까마귀가 공포를 느끼지 않는 상황) 한마리 최대 1시간까지 소환 가능하며 +마리 당 +10분씩 유지 시간이 짧아진다. 1시간이 지난 이후부터는 가벼운 두통이나 오한, 몸살이 시작되는 등 신체적 무리가 동반된다.
특징 :
> 드러나는 감정 변화가 적다.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아하는 것같다.
> 대외적으로 중국에서 유명한 집안의 자제이다. 유명 기업가의 '젊은 CEO'인 린첸과 유명 배우인 진메이양의 딸로 언론 매체의 노출은 적은 편이었다. 이름만 알려진 정도, 다만 진메이양의 얼굴을 빼다박은 그 외모 덕분에 어릴 적부터 많은 시선을 받곤 했다고.
과거사 : 유복하게 자라난 부잣집 딸, 그녀는 물질적인 부족함없이 살아왔다. 물론, 바쁜 부모님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이 많고는 했으나 그녀는 그것에 굴하지 않고 '완벽한 아이'로 성장했다. 그렇지만 과연, 내면까지 완벽한 아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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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이름 없음◆CYKDazw7Eg (0666741E+5) 2018. 12. 29. 오후 11:17:07기숙사까지 함께 수정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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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이름 없음◆1gbMq.KCEs (4607144E+5) 2018. 12. 29. 오후 11:17:56앗 이건 제가 위키 올리면서 수정해도 괜찮았는데...!
여하튼 환영합니다! 위키에 올려두겠습니다. -
382 카무이 ◆fqsBjYtfLI (0665159E+6) 2018. 12. 30. 오전 12:46:06" 추운건 싫어..... 엣취. "
이름 : 유키나 카무이
성별 : 여
나이 : 18
동물 : 은여우
기숙사(구역) : 서쪽, 9동 2층.
외형-사람 : 기다랗게 기른 탐스럽고 풍성한 은발의 머리가 등 뒤로 늘어지고, 후드가 달린 긴 망토를 입고, 어깨엔 자신에게서 재료를 조달한 여우털 숄을 걸치고 있다. 망토도 숄도 머리카락도 피부도 하얀 빛이라 까만 눈이 돋보인다.
외형-동물 : 등과 배, 목 뒤쪽과 머리 일부는 은빛을 띠고 얼굴과 귀, 다리, 목 앞쪽, 꼬리 등은 새까맣다. 꼬리 끝만 조금 하얗다. 대단히 부드럽고 따뜻하고 푹신푹신하다.
능력 : 여우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무언가를 단번에 태울 정도로 뜨겁지는 않고, 달궈진 프라이팬 정도의 온도. 잔뜩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서 눈가림에도 쓸 수 있다. 최대 연속 사용시간은 1시간. 감각 소실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출력에 따라 가장 약한 불티라면 사용시간의 3배, 최대출력의 불덩이라면 사용시간의 30배의 시간동안 오감 중 하나가 랜덤으로 사라진다.
특징 : 아이누의 후예. 라고는 하지만, 긴 세월이 지나 피가 옅어진 혈족이라 이름에 그 흔적이 약간 남아있을 뿐. 추위를 싫어하는 탓에 언제나 몸을 꽁꽁 싸매고 다니는 것이 특징. 다소 나른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따뜻한 화톳불 옆에 편히 기대앉아 책을 보는 것을 가장 즐거워한다.
과거사 :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일족이 쇠퇴해, 문명의 풍파에 눌려 도피하듯이 깊은 산 속으로 숨어든 어느 가족 사이에서 태어났다. 살을 에는 혹독한 추위와 짐승의 위협, 부족한 식량. 그럼에도 가족들은 은발 머리로 태어난 그녀를 신의 후예라며 받들고 보살폈고, 마루나래에서 편지가 도달했을 때에 그녀는 홀로 남게 된지 오래였다. -
383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2:54:20현재 예약만 받은 것이
스라소니(유라시안 스라소니) ◆A.6hL377I.
부엉이(수리부엉이) ◆0GGXUY3OAM
이렇게 있습니다. 예약은 이번주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
384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2:54:42그리고 카무이주는 저랑 상담하셔야 할 것이 있죠(자리를 깐다
혹시 생각하신 거 있으시면 먼저 들을게요. -
385 카무이 ◆fqsBjYtfLI (159213E+56) 2018. 12. 31. 오후 3:05:13카무이가 추운걸 싫어해서 꽁꽁 싸매고 다닌다는 설정을 살리기 위해 능력 사용에 비례해서 저체온증으로 골골대게 만들고 싶습니다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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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3:07:48능력 수준은 지금이랑 동일하게 유지하실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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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카무이 ◆fqsBjYtfLI (159213E+56) 2018. 12. 31. 오후 3:12:51네엥 뭔가 더 늘려도 패널티가 늘어나면 감당 안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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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3:21:44그럼 봅시다... 지금 패널티가 일정 시간 오감 상실이죠?
패널티 시간은 능력 사용에 비례해서 맞춰뒀으니까 그대로 둬도 될 것 같고, 저체온증은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세요? -
389 카무이 ◆fqsBjYtfLI (159213E+56) 2018. 12. 31. 오후 3:23:10목숨이 위험한 정도....는 아니고 조금 찬바람이 스며든다 싶은 정도에서 뼈가 시릴 정도까지.....? 쉽게 전투불능이 되지는 않지만 한기가 빠지려면 한참 걸린다는 느낌으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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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3:33:31저체온증 찾아보니까 많이 위험할 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심해지면 추운데도 옷을 벗는 이상현상도 나온다고 하고.
어느 정도로 잡아야 적당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추위 관련은 설정으로 두고 능력 패널티는 그대로 가는 게 어떨까요? -
391 카무이 ◆fqsBjYtfLI (159213E+56) 2018. 12. 31. 오후 3:42:42>>390 으으으으으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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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3:45:09>>391 그래도 혹시 원하신다면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 전신 혹은 몸 일부에 약한 한기가 도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패널티만 늘어나는 느낌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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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카무이 ◆fqsBjYtfLI (159213E+56) 2018. 12. 31. 오후 3:52:47>>392 대신 감각 차단 쪽을 쪼끔 약화라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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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3:56:55>>393 사용 시간동안 전신에 약한 한기가 도는 대신 오감 패널티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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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카무이 ◆fqsBjYtfLI (159213E+56) 2018. 12. 31. 오후 4:07:54>>394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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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4:16:08>>395 그럼 그렇게 위키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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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7:50:55시트스레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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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7:53:28작용기전을 바꾸겠다고 한 거는.. 검색해본 결과 극락조는 마비독이 없었슴니다..(사는 데가 비슷한 피토휘랑 착각함)(마비독 조류를 검색하다가 쓸데없이 펭귄의 꼬리 끝에 독이 있다는 사실만 알게 됨)
그래서.. 그냥 극락조가 장식용이나 아름다운 것이었으니까. 몰빵해서 일종의 매료로 멈추는(?) 형식을 하는 게 어떤가 해서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아 이러면 깃털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패시브가 되나..? -
399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7:57:40(극락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그렇군요 독이 없었구나......
패시브로 들어가면 뭐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패널티도 패시브로 받으셔야 하는데 괜찮으시겠어요? -
400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8:06:35(독이 있는 조류를 검색했더니 펭귄이 나와서 놀란 인간 하나 더 추가)
음.. 얘가.. 청순계 팜 파탈이라서
패시브+패널티패시브라고 해도 괜찮지만.. 사실 매료 하면 어글력밖에 생각나지 않아서..(강제 얀데레화 같은)
음.. 이런 건 괜찮을까요? 평상시에는 바라보는 대상을 매료시킬 수 있다. 강하진 않고..(패시브 페널티) 그러나 깃털에 그 매료의? 힘을 모아서 그림자를 멈춘다..?(이때 페널티는 본래와 동일+패시브 페널티 추가)(모으는 것이니까 오히려 미리 만들어둬야 할 듯) -
401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8:10:58펭귄 독은 신기하네요. 오리너구리는 들어봤지만 펭귄한테도 독이 있었다니...!
그림자는 매료의 힘을 모은다고 해도 통할 상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은 없으신가요? -
402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8:17:02저는 일종의 힘을 모은다에서 능력으로 찍어누르기.. 그러니까...그림자를 매료시킨다기보다는 매료의 관용구인 몸이 굳는다.. 혹은 숨이 멎는다. 라는 느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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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8:21:59그래도 원천이 '매료'인 이상은 허용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른 방향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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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8:29:46으음.. 고민해봐야 하려나요.. 뭐지.. 다른 캐들한테 매료의 힘을 둘러줘서 버프라도 줘야하나..(캡: 안됩니다)
아니면..일종의 시선집중같은 걸로 다른 캐릭터들은 뵈이지 않고 순수히 어그로를 끄는 것..이라던가요?
사람이나 아니마에게는 매료인데 그림자에겐 어글이 되는 기적..? -
405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8:32:57버프는 확실히 무리같고 매료가 >>집중<<같은 효과라면 어그로도 괜찮겠네요.
그런데 어그로 능력이 들어가면 메그는 괜찮을까요? -
406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8:39:55그래서 페널티를.. 움직이지 못하는 건 만날 처맞으며 전투시작을 알릴 것 같아서.. 조금 변경할 수 있을까요?
어글을 끄는 시간에 따라.. 몸에 한기나 열이 나고, 눈을 제외한 다른 사지나 오감이 둔해지기 시작하다가 한계까지 쓰면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림자에게 처맞을 걱정부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407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8:43:45패시브로 들어가면 패널티가 힘들어질 것 같으니까 액티브로 조정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매료는 1:1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1:다수? -
408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8:52:121대1이 당연히 가장 강하고 대상이 많을수록 약해지는 편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2-3개까지는 강도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차이점이라면 1대1은 메그 외엔 아무것도 뵈는 게 없다면 2-3개는 다른 것이 뵈이긴 한데. 그 중 메그가 가장 어글이다... 정도? 라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대상이 많으면 메그에 한 번 더 눈길이 간다. 정도에 가까울까요.. -
409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8:53:55그렇군요.
일정 범위 전체 적용인가요? 그렇다면 범위에서 벗어나면 풀리나요?
그게 아니면 특정 대상만 콕 찝어서 적용하는 방식인가요? -
410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05:53범위 내 전체에게 적용되지만 일단 걸리면 그 대상은 정해둔(?) 시간까지는 범위에서 나가도 적용될 것 같습니다! 이것보다 특정 대상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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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9:15:42-메그를 반경으로 하여 일정 범위(저는 반경 5m정도로 제안합니다) 내에 있는 특정 대상(혹은 대상들)에게 메그에게 집중(매료)하는 효과를 부여한다. 이는 특정 대상의 수가 많을수록 약하게 적용된다.
-특정 대상은 능력 시전 시, 메그가 인지할 수 있는 사람에 한한다(몸을 숨기거나 하여 인지하지 못할 경우에는 적용할 수 없다)
-대상은 스스로의 정신력으로 어느 정도 능력에 저항할 수 있다. 단, 1:1로 능력을 사용할 경우에 이는 불가하다.
-대상이 이를 풀거나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경우 능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대상이 메그보다 강할 경우, 능력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들어간다.
패널티는 천천히 보고... 능력은 이 정도로 제안합니다. -
412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9:18:13아 맞아 시간도 정해야 하는군요. 어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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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21:20음.. 사람이라 했지만 그림자도 가능하겠조..? 혹시 뒤쪽을 좀 작게 하고 앞을 조금 길게 하는 건 가능할까요?
반경은 제안하신 거랑 동일한 원이긴 한데 메그가 서 있는 게 원의 한쪽 구석이라는 느낌? 아예 뒤쪽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주 좁은 느낌?
그 외에는 다 괜찮아욤! -
414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9:25:39맞다 그림자한테도 써야 하죠. 사람 그리고 그림자로 일단 수정하고, '인지할 수 있는 반경'이니까 그게 맞을 거에요. 일단 보고 능력을 써야 하니까...? 야구장 같은 느낌으로...?
능력 지속 시간은 1:1 10분부터... 음 최대 몇 명까지 잡을까요? -
415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26:59앗... 시간.. 지금 캐릭터들의 시간이 많은 게 30분-1시간 정도였던가요..?
저도 그정도 시간이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하네요.. -
416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29:07음.. 1대1 10분.. 네 괜찮습니다! 더 길면... 최대로는.. 한 10명 정도요? 한명씩 늘어날 때마다 시간이 5분씩? 오히려 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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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9:38:17그럼 1:1 10분, 그 뒤로 10명까지 수가 늘어나고 능력이 약해지는 거 고려해서 1인 당 5분씩 더하면 되겠네요.
1:1 10분, 1:2 15분, 1:3 20분...해서 최대 55분까지.
그림자는 전투 시에 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패널티는
-능력 지속 시간동안 감기몸살같은 증상. 지속 시간이 짧을 수록(=사용한 능력이 강할 수록) 증상이 강하며, 능력 사용이 끝나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해야 함.
혹은
-능력 사용이 끝나면 사용 시간*2동안 오감 중 하나를 랜덤으로 일시적으로 상실.
둘 중 하나를 제안해봅니다. -
418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44:49전자로 해도 될까요? 감기몸살같은 증상 좋네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은 최대로 썼을 때 최소 한 시간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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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9:51:09증상은 대강 오한도 들고 열도 나고 시야도 흐리고 몸도 비틀거리고 목도 쉬고...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휴식은 가장 강한 능력이 2시간, 가장 약한 능력이 30분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420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9:55:10넵. 그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감기몸살을 걸리면 항상 쎄기만 해서 감을 못 잡았었거든요.
으음.. 그러면 1대1을 오히려 꺼려할 것 같네요. 적당히 분산하는 게 이득이겠네요...(곰곰) -
421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10:00:51그럼 이걸로 위키 수정해주시면 됩니다(끄덕
적당히 어그로 끌고 튀어서 쉬다가 적당히 어그로 끌고 튀어서 쉬어야 하겠네요. 험난한 메그의 전투... -
422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05:17괜찮습니다! 굴러라! 밝은 성격!
...는 능력이 능력이다 보니 과거사가...쬐끔
이 아니라 많이 험난해질지도..! -
423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10:06:10굳이 제가 봐서 확인 해야 할 정도가 아니고 조금씩 수정하시는 정도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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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메그 ◆uGeaQkdIyI (2866604E+5) 2018. 12. 31. 오후 10:10:38아마 웹박수로 보낼 것 같아요! 기본은 시트에 있는 과거사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거거든요.. 저번에 보냈던 것에서 약간씩 수정할 것 같아서요.
의논 감사합니다! -
425 이름 없음◆1gbMq.KCEs (8293762E+5) 2018. 12. 31. 오후 10:15:09그럼 이따 웹박수 오면 확인하고 답 올려두겠습니다.
오늘은 의논의 날이었군요! 와아! 수고하셨습니다! -
426 이름 없음◆3NFMPKsXBc (5215972E+5) 2019. 1. 1. 오후 1:37:24토끼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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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이름 없음◆1gbMq.KCEs (3404394E+5) 2019. 1. 1. 오후 2:31:29>>426 토끼 중에서 어떤 종인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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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이름 없음◆3NFMPKsXBc (5215972E+5) 2019. 1. 1. 오후 5:21:58>>427
멧토끼! -
429 이름 없음◆1gbMq.KCEs (2709702E+6) 2019. 1. 1. 오후 5:24:06>>428 토끼(멧토끼)로 예약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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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이름 없음◆1gbMq.KCEs (2263406E+5) 2019. 1. 4. 오후 8:57:17현재 예약 상황입니다.
스라소니(유라시안 스라소니) ◆A.6hL377I.
부엉이(수리부엉이) ◆0GGXUY3OAM
이번주 일요일 자정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토끼(멧토끼) ◆3NFMPKsXBc
다음주 일요일 자정까지만 기다리겠습니다.
시트는 차후 스토리 특정 지점을 넘기면 닫을 생각입니다. 특정 지점이라고 해도 아직 초반이라 꽤 많이 남았긴 하지만요.
혹시 예약하실 분은 인증코드+예약 동물종 남겨주시면 됩니다. -
431 이름 없음◆1gbMq.KCEs (7418549E+5) 2019. 1. 6. 오전 2:33:21일요일이라 다시 올려둡니다.
스라소니와 부엉이 예약은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예약이 자동 취소됩니다. 아직 시트 내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그 전에 시트를 내주시거나 아니면 예약 연장 레스를 써주세요.
감사합니다. -
432 이름 없음◆1gbMq.KCEs (336255E+60) 2019. 1. 7. 오전 12:09:35알립니다.
스라소니와 부엉이 예약은 취소되었습니다. -
433 이름 없음◆Um1Ec.v1h6 (2256077E+6) 2019. 1. 9. 오후 12:37:10안녕하세요, 가온주입니다. 현생 사정상 앞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게 될 듯 하여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끝까지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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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2:16:17"한번 붙어볼까?"
이름 : 라핀
성별 : 여
나이 : 17세
동물 : 멧토끼
기숙사(구역) : !둠워비
외형-사람 : 키 165센티에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 몸매이다. 부슬부슬한 회갈색의 단발머리인데 어깨에 닿지 않을정도이다. 눈매는 동그랗고 색은 고동색이다. 입매는 :3 같은 모양으로 웃는 모습이 어울린다.
좋아하는 옷 조합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노란색 츄리닝 바지와 똑같은 색배열의 후드티를 검은 반팔티 위에 입는것.
갸늘고 둥근 눈매와 얼굴형과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애송이 같지만 강직하고 탄탄한 반전 분위기가 후드티 아래 있다.
외형-동물 : 보통 멧토끼와 같이 생김. 회갈색의 털과 쫑긋한귀. 다만 몸길이가 90센티에 무게는 18키로나 나간다.
능력 : 초청각. 쫑긋쫑긋한 귀를 가지고 소리를 매우 잘듣는다. 아주 멀리 혹은 벽 너머에서 누가 걸어가는 소리를 듣거나, 다른 사람의 심장박동을 들을수 있고, 아파트 계단통 맨 위에서 1층에서 올라오는 사람의 대화를 듣거나, 자신의 뒤에 있는 물체나 벽코너 너머에 있는 물체를 소리와 파장이 반사되어 들리는것으로 볼수 있는 정도의 청각. 눈을 감고서 싸울수도 있는 정도라 한다.
특징 : 솔직하고 기운찬 성격. 두려움이 없고 행동함에 망설임이 없다. 단순히 바보라 할수 있기도 하나, 의외로 속이 깊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꽤 크다. '나쁜짓 하는 사람은 싫어 착한 사람은 도와' 라는게 좌우명.
반면 애정행각이나 오그라드는것에 대한 면역력은 없다. 경험이 없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만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
특기는 격투. 경쾌 쾌활 활기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방방 뛰어다니는 타격위주 스타일.
기본이 되는 무술은 딱히 없으며 복싱 무에타이 공수도 팔극권 태극권 등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만화나 영화에서 본것을 몇주간 연습 해보며 배운것도 있고 여러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배운것도 있다.
취약점은 운. 운에 관련된것은 정말 최악으로 낮은데 주사위 세개를 굴리면 모두 1이 나오거나, 카드게임에서는 항상 지는 패가 나오고 추첨은 꽝만나온다.
과거사 : 좋은 아버지와 좋은 어머니 아래 독녀로 태어났다. 라핀이 좋은 아이이고 시원하고 쾌활한 성격덕에 부모님은 라핀이 하고 싶은것은 최대한 지원해 주었으며 라핀은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여행 다니기도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17살쯤 라핀은 또 그 꿈을 꾸었다. '몇번이나 말해도 안 믿는데 마루나래는 진짜 있는거니까 와보렴.' 이라는 꿈.
그래서 찾아보니 진짜 있어서 '마루나래는 순록처럼 환상의 무언가 같은것인줄 알았어!' 라고 독백하며 부모님에게 여기 입학하겠다 알리곤 마루나래로 가게 된다. -
435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4:09:02>>433 인증코드 확인했습니다. 항상 현생이 문제죠(눈물)
혹시라도 나중에 시간 나시고 그 때 동물 겹치는 분이 안 계시면 시트 그대로 복귀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안내 드립니다.
그럼 가온주 잘 가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436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4:47:29>>434 그럼 시트 검사를 해봅시다!
-멧토끼 상태의 크기랑 무게가 평균 이상인 것 같지만 기록을 보니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으므로 일단 패스합니다.
-마루나래는 일반인도 알 수 있는 정식 교육기관입니다. 이 부분도 캐릭터 특성으로 정말 환상 같은 것으로 생각했다거나, 할 수 있으니까 적어두긴 하겠지만 패스합니다222222
-제가 웹박수로 받아야 할 설정 등이 있습니까? 제가 웹박수를... 잘못 건드려서 응답란 지운 걸 이제 봤습니다......
이하 능력 관련입니다.
-능력은 액티브, 패시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패널티를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능력은 상시 발동입니까? 아니면 '앗 능력을 써야지!' 해야 발동됩니까? 일단 이걸 보고서 계속 진행해봅시다. -
437 이름 없음◆3NFMPKsXBc (7981892E+5) 2019. 1. 9. 오후 4:55:38>>436
라핀은 진짜 바보... 거나 자기 관심 가는것 이외에는 신경을 안 써서 정말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웹박 받을 설정은 없으며, 능력은 패시브로 바랍니다! -
438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4:56:59>>437 패시브로 들어가면 패널티로 패시브로 들어가는데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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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이름 없음◆3NFMPKsXBc (7981892E+5) 2019. 1. 9. 오후 4:59:22>>438
그렇게 할게유.
어느정도의 패널티인지 봐야 겠지만. 그런데 능력에는 반드시 패널티가 붙어야 하는건가요? -
440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5:03:05>>439 예, 패널티 필수입니다. 그럼 능력을 좀 더 봅시다.
-들을 수 있는 범위는 어느정도입니까?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까?
-임의로 특정 소리만 듣지 않을 수 있습니까?
-'쫑긋쫑긋한 귀'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귀를 토끼귀로 바꿔서 능력을 쓴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그냥 비유?
-심장박동까지 들을 수 있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441 이름 없음◆3NFMPKsXBc (7981892E+5) 2019. 1. 9. 오후 5:20:37-들을수 있는 소리는 100미터 밖에서 통상적으로 말해도 들리는 정도. 잘 들리는 소리는 저음인데, 발걸음, 드럼소리, 심장박동, 지하철 소리 등의 것 입니다.
예를들어 리코더 부는 소리는 보통 사람보다 1.5-2배 정도 잘 듣는 정도지만 누군가 걸어가는 소리, 자동차 굴러가는 소리는 열배 스무배 더 잘 들을수 있습니다! 토끼가 발을 굴려서 신호 보내고 그걸 잘 듣는다길래 그게 모티브.
-그건 안 될듯! 귀에 들어오면 그냥 들립니다.
-토끼귀로 바뀌진 않지만 쫑긋쫑긋 귀를 움직일수는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겠죠. 심장박동이 들리는 정도는 2-3미터 정도 이고 자신의 심장박동 소리는... 익숙해졌습니다 -
442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5:36:07>>440
그렇군요.
패널티 생각하기 전에 일단 심장박동 정도의 소리는 손을 뻗으면 잡을 수 있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만 들을 수 있게 하거나, 듣지 못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
443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5:38:23>>442
1미터 정도면 되겠네요.
앞에서 대면 하고있는 정도나 2층 침대에 자는 사람과 1층의 차이 정도? -
444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6:00:34>>443 대충 그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패널티는 패시브라는 걸 고려해서
-잠을 거의 매번 설치고 잠드는 시간도 짧으며 자주 깨어남. 상시 주변에 필요 이상으로 민감해지고 깨어 있을 때에도 자주 조는 만성 수면부족.
-언제나 몸이 긴장상태. 듣는 소리가 강할수록(많고 클수록, 그리고 오래 들을수록) 더 강한 긴장상태가 된다. 몸이 조금 굳고 손이 약간 떨리는 정도(자신의 심장소리만 듣는 경우)에서 시야가 분간이 힘들 정도로 어지럽고 서있기 힘들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고 몸에 오한이 들고 식은땀이 나는... 그러니까 심한 긴장상태에 들어간다.
-듣는 소리가 강할수록(위와 조건 동일) 실제와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강해지며 현실과는 대개 동떨어진 환청과 환각.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 선택해주세요. 전부 마음에 안 드시면 다른 패널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
445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6:08:37세가지를 섞어보는건 어떨까요?
수면 부족이지만 정말 심한 수면 부족 상태인곤 아니지만 잘 졸려 하고 잠에서 잘 깨고, 긴장 상태가 계속 되지만 깜짝깜짝 잘 놀라고 잘 피곤해 지는 정도에, 큰 소리가 날수록 행동의 실패확률이 높아진다. -
446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6:17:53환청이랑 환각은 마음에 안 드셨군요(끄덕
패시브니까 적절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이걸로 괜찮으시다면 여기서 조정은 마무리 하고 수정된 시트를 한 번만 다시 올려주세요. -
447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6:18:59적어도 정신은 건강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신건강 나쁜가 싫어..!
일단 조정된것으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로딩중... -
448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6:39:19"한번 붙어볼까?"
이름 : 라핀
성별 : 여
나이 : 17세
동물 : 멧토끼
기숙사(구역) : !둠워비
외형-사람 : 키 165센티에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 몸매이다. 부슬부슬한 회갈색의 단발머리인데 어깨에 닿지 않을정도이다. 눈매는 동그랗고 색은 고동색이다. 입매는 :3 같은 모양으로 웃는 모습이 어울린다.
좋아하는 옷 조합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노란색 츄리닝 바지와 똑같은 색배열의 후드티를 검은 반팔티 위에 입는것.
갸늘고 둥근 눈매와 얼굴형과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애송이 같지만 강직하고 탄탄한 반전 근육 분위기가 후드티 아래 있다.
외형-동물 : 보통 멧토끼와 같이 생김. 회갈색의 털과 쫑긋한귀. 다만 몸길이가 90센티에 무게는 18키로나 나간다.
능력 : 초청각. 쫑긋쫑긋한 귀를 가지고 소리를 매우 잘듣는다. 아주 멀리 혹은 벽 너머에서 누가 걸어가는 소리를 듣거나, 다른 사람의 심장박동을 들을수 있고, 아파트 계단통 맨 위에서 1층에서 올라오는 사람의 대화를 듣거나, 자신의 뒤에 있는 물체나 벽코너 너머에 있는 물체를 소리와 파장이 반사되어 들리는것으로 볼수 있는 정도의 청각. 눈을 감고서 싸울수도 있는 정도라 한다.
잘 듣는것은 발걸음, 심장박동, 지하철 소리 고래소리같은 저음. 20~2000 Hz 정도는 보통사람의 10~20배 정도 잘 듣는다. 사람의 목소리 정도는 100미터 밖에서 통상의 대화하는 목소리로 말해도 들리는 정도이며 사람목소리보다 더 높은 소리들은 1.5~2배정도밖에 더 잘 듣지 못한다.
청각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잠을 잘때도 주변 소리가 잘 들려 잠을 깊게 들지 못하여 수면이 질이 적어 보통 사람보다 더 잔다.
깨어 있을때도 약간의 긴장 상태가 계속 되 갑자기 큰소리가 나거나 하면 잘 놀란다.
특징 : 솔직하고 기운찬 성격. 두려움이 없고 행동함에 망설임이 없다. 단순히 바보라 할수 있기도 하나, 의외로 속이 깊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꽤 크다. '나쁜짓 하는 사람은 싫어 착한 사람은 도와' 라는게 좌우명.
반면 애정행각이나 오그라드는것에 대한 면역력은 없다. 경험이 없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만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
특기는 격투. 경쾌 쾌활 활기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방방 뛰어다니는 타격위주 스타일.
기본이 되는 무술은 딱히 없으며 복싱 무에타이 공수도 팔극권 태극권 등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만화나 영화에서 본것을 몇주간 연습 해보며 배운것도 있고 여러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배운것도 있다.
무술에 뛰어남도 있지만 몸 또한 정말 좋다.
탄탄하고 조밀조밀한 이 근육들을 가졌는데 특히 라핀의 등에는 힘을 주면 토끼형상의 등근육이 생겨난다.
취약점은 운. 운에 관련된것은 정말 최악으로 낮은데 주사위 세개를 굴리면 모두 1이 나오거나, 카드게임에서는 항상 지는 패가 나오고 추첨은 꽝만나온다.
과거사 : 좋은 아버지와 좋은 어머니 아래 독녀로 태어났다. 라핀이 좋은 아이이고 시원하고 쾌활한 성격덕에 부모님은 라핀이 하고 싶은것은 최대한 지원해 주었으며 라핀은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여행 다니기도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17살쯤 라핀은 또 그 꿈을 꾸었다. '몇번이나 말해도 안 믿는데 마루나래는 진짜 있는거니까 와보렴.' 이라는 꿈.
그래서 찾아보니 진짜 있어서 '마루나래는 순록처럼 환상의 무언가 같은것인줄 알았어!' 라고 독백하며 부모님에게 여기 입학하겠다 알리곤 마루나래로 가게 된다. -
449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6:42:29어 잠시만요 100m 밖까지인가요?? 100m까지가 아니라??? 세상에 잘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최대 어느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음...... 저는 100m까지 한정하는 걸 제안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잘못 읽기도 했고... -
450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6:47:17>>449
웁스! 보니까 그러네요! 저도 잘못 썼습니다. 100미터 정도가 맞습니다! 위에는 100미터에서 라고 쓴줄 알았는데 위에도 100미터 밖이라고 썼네요???
다시 써올게요. -
451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6:48:13"한번 붙어볼까?"
이름 : 라핀
성별 : 여
나이 : 17세
동물 : 멧토끼
기숙사(구역) : !둠워비
외형-사람 : 키 165센티에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 몸매이다. 부슬부슬한 회갈색의 단발머리인데 어깨에 닿지 않을정도이다. 눈매는 동그랗고 색은 고동색이다. 입매는 :3 같은 모양으로 웃는 모습이 어울린다.
좋아하는 옷 조합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노란색 츄리닝 바지와 똑같은 색배열의 후드티를 검은 반팔티 위에 입는것.
갸늘고 둥근 눈매와 얼굴형과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애송이 같지만 강직하고 탄탄한 반전 근육 분위기가 후드티 아래 있다.
외형-동물 : 보통 멧토끼와 같이 생김. 회갈색의 털과 쫑긋한귀. 다만 몸길이가 90센티에 무게는 18키로나 나간다.
능력 : 초청각. 쫑긋쫑긋한 귀를 가지고 소리를 매우 잘듣는다. 아주 멀리 혹은 벽 너머에서 누가 걸어가는 소리를 듣거나, 다른 사람의 심장박동을 들을수 있고, 아파트 계단통 맨 위에서 1층에서 올라오는 사람의 대화를 듣거나, 자신의 뒤에 있는 물체나 벽코너 너머에 있는 물체를 소리와 파장이 반사되어 들리는것으로 볼수 있는 정도의 청각. 눈을 감고서 싸울수도 있는 정도라 한다.
잘 듣는것은 발걸음, 심장박동, 지하철 소리 고래소리같은 저음. 20~2000 Hz 정도는 보통사람의 10~20배 정도 잘 듣는다. 사람의 목소리 정도는 100미터 정도에서 통상의 대화하는 목소리로 말해도 똑바로 들린다.
사람목소리보다 더 높은 소리들은 1.5~2배정도밖에 더 잘 듣지 못한다.
청각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잠을 잘때도 주변 소리가 잘 들려 잠을 깊게 들지 못하여 수면이 질이 적어 보통 사람보다 더 잔다.
깨어 있을때도 약간의 긴장 상태가 계속 되 갑자기 큰소리가 나거나 하면 잘 놀란다.
특징 : 솔직하고 기운찬 성격. 두려움이 없고 행동함에 망설임이 없다. 단순히 바보라 할수 있기도 하나, 의외로 속이 깊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꽤 크다. '나쁜짓 하는 사람은 싫어 착한 사람은 도와' 라는게 좌우명.
반면 애정행각이나 오그라드는것에 대한 면역력은 없다. 경험이 없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만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
특기는 격투. 경쾌 쾌활 활기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방방 뛰어다니는 타격위주 스타일.
기본이 되는 무술은 딱히 없으며 복싱 무에타이 공수도 팔극권 태극권 등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만화나 영화에서 본것을 몇주간 연습 해보며 배운것도 있고 여러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배운것도 있다.
무술에 뛰어남도 있지만 몸 또한 정말 좋다.
탄탄하고 조밀조밀한 이 근육들을 가졌는데 특히 라핀의 등에는 힘을 주면 토끼형상의 등근육이 생겨난다.
취약점은 운. 운에 관련된것은 정말 최악으로 낮은데 주사위 세개를 굴리면 모두 1이 나오거나, 카드게임에서는 항상 지는 패가 나오고 추첨은 꽝만나온다.
과거사 : 좋은 아버지와 좋은 어머니 아래 독녀로 태어났다. 라핀이 좋은 아이이고 시원하고 쾌활한 성격덕에 부모님은 라핀이 하고 싶은것은 최대한 지원해 주었으며 라핀은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여행 다니기도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17살쯤 라핀은 또 그 꿈을 꾸었다. '몇번이나 말해도 안 믿는데 마루나래는 진짜 있는거니까 와보렴.' 이라는 꿈.
그래서 찾아보니 진짜 있어서 '마루나래는 순록처럼 환상의 무언가 같은것인줄 알았어!' 라고 독백하며 부모님에게 여기 입학하겠다 알리곤 마루나래로 가게 된다. -
452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6:49:15뭔가 서로 오해해서 일치해버린 상황이었군요(끄덕
좋습니다! 위키 올리기 전에 기숙사부터 굴려봅시다.
.dice 1 4. = 2 -
453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6:50:11서쪽이네요. 서쪽에 드디어 두 번째 학생이...?
1동 전체와 9동 2층을 제외하고 동-층을 골라주시면 됩니다. 10동 5층까지 있습니다. -
454 이름 없음◆3NFMPKsXBc (2270067E+5) 2019. 1. 9. 오후 6:53:46그럼... 9동 3층! 3을 제곱하면 9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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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이름 없음◆1gbMq.KCEs (5661706E+6) 2019. 1. 9. 오후 6:57:57확인했습니다. 환영합니다! 본스레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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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이름 없음◆1gbMq.KCEs (9183915E+6) 2019. 1. 16. 오전 12:06:02알립니다.
[다이애나] 시트가 2주간 미출석으로 동결됩니다. -
457 이름 없음 (5334946E+5) 2019. 1. 19. 오후 12:25:29아직 시트 받으실까요? (맙소사 너무 오랜만이여서 요런걸 여쭤봐도 괜찮은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
458 이름 없음◆1gbMq.KCEs (1060682E+5) 2019. 1. 19. 오후 12:43:26알립니다.
[린페이] 시트가 2주간 미출석으로 동결됩니다.
>>457 아직 시트 받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어 시트로 있는
해파리/고양이/거북이/호랑이/까마귀/여우/토끼/사슴/재규어/표범/극락조
와 NPC로 나올 비둘기를 제외하고 내주시면 됩니다.
동물종 결정하시면 인증코드랑 같이 남겨주세요! -
459 이름 없음 (1275761E+4) 2019. 1. 22. 오후 6:36:07질문. 능력에 패널티가 있다고 적혀져있는데 저건 스토리 진행 중 완화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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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이름 없음◆1gbMq.KCEs (8692915E+5) 2019. 1. 22. 오후 6:47:13진행 도중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 같고 어느정도 완화는 확실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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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1gbMq.KCEs (7672282E+6) 2019. 1. 25. 오전 8:51:54알립니다.
2주 미출석 동결 이후 1주 미출석으로 [다이애나] 시트를 내립니다. -
462 이름 없음◆1gbMq.KCEs (4124578E+6) 2019. 1. 28. 오후 8:46:20알립니다.
2주 미출석 동결 이후 1주 미출석으로 [린페이] 시트를 내립니다. -
463 이름 없음◆1gbMq.KCEs (6334518E+6) 2019. 2. 3. 오전 12:29:59알립니다.
[유키나 카무이] 시트가 2주간 미출석으로 동결됩니다. -
464 백야주◆eGqVUZP0RM (4308753E+5) 2019. 2. 4. 오후 5:08:07아무래도 2월달은 굉장히.... 힘든 현생이 될 것 같기에.... 1개월 정도의 동결을 요청드리겠습니다ㅇㅅㅇ 3월에 꼬옥 돌아올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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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이름 없음◆1gbMq.KCEs (6286681E+5) 2019. 2. 4. 오후 6:45:27확인했습니다. 오늘이 4일이니까 다음달 4월즈음에 다시 만나요!
현생... 힘내세요 백야주......! -
466 이름 없음 (5516805E+6) 2019. 2. 6. 오후 3:00:08아직 시트 받나요?
그리고 질문, 대형동물이나 맹수도 가능한가요?
(ex:코끼리) -
467 이름 없음 (5269367E+6) 2019. 2. 6. 오후 6:21:18레주는 아니지만.
시트는 받고 있을 거예요!
또 현재 시트 중 재규어, 표범, 호랑이인가 사자인가 하는 대형맹수도 있기에 가능할 거예요. -
468 이름 없음◆1gbMq.KCEs (0045535E+5) 2019. 2. 11. 오전 5:12:37알립니다.
2주 미출석 동결 이후 1주 미출석으로 [유키나 카무이] 시트를 내립니다. -
469 이름 없음◆1gbMq.KCEs (0045535E+5) 2019. 2. 11. 오전 5:15:05>>466 왜 6일 레스인데 못 봤을까요......?
아직 시트는 받고 있지만 스토리 진행 조금 더 나가면 닫을 생각입니다.
대형동물이나 맹수도 가능합니다. pc/mpc/npc로 현재 있는 동물과 환상종은 받지 않습니다. -
470 이름 없음◆1gbMq.KCEs (0045535E+5) 2019. 2. 11. 오전 5:19:24알립니다.
[안드레아 M. 리] 시트가 2주간 미출석으로 동결됩니다. -
471 이름 없음◆1gbMq.KCEs (9032834E+5) 2019. 2. 12. 오후 5:11:08>>470의 동결 처리는 해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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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이름 없음◆1gbMq.KCEs (1480574E+5) 2019. 2. 15. 오후 9:31:47진행에 따라 다음주 중으로 시트를 닫을 생각입니다.
혹시 시트 내실 의향이 있으시면 그 전에 부탁드립니다. -
473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5:06:54캡틴, 능력 수정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어서 시트 스레 두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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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5:38:04좋습니다. 어떻게 수정하기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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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5:52:03예전에 말씀드린대로 인간 레이더처럼 지형을 스캔해 적의 수와 위치를 감지하는 능력으로 수정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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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5:57:49그럼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능력에 맞는 동물의 특성을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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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5:58:40>>475
아니면 굳이 스캔이 아니라 사슴의 영시를 이용한 감지로 수정하겠습니다. -
478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6:01:10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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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6:06:29영혼이나 기를 감지해(그림자도 영혼이 있다면) 적의 수를 파악하고, 아군의 기를 감지해 상태(정상인지 빈사상태인지)를 알 수 있는 능력입니다. 공격기로 쓸 수 있는 능력은 아니지만, 무기로 보조가 가능합니다.
여기에 '운이 좋으면 약점도 파악할 수 있다' 는 설정을 추가해도 괜찮을까요? -
480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6:23:02영혼이 아니라 기 쪽으로 가는 것이 낫겠네요. 무기로 보조가 가능하다는 건 어떤 의미입니까?
식별 가능한 최대 반경은 어느정도 입니까? 반경 내의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까? 생물만 가능합니까? 캐릭터가 특정 기만 감지할 수 있습니까? -
481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6:28:48모든 것을 파악하는 것은 힘들 것 같고, 기를 탐지하는 것이기에 생물에게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근처에 있는 적을 감지해 무기로 공격함으로서 대응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고요, 최대 반경은 500m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정 기는 무엇을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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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6:47:50비슷한 탐지계 능력을 가진 라핀의 거리 제한이 100m인데 500m는 너무 넓네요.
특정 기는 특정 사람만 탐지하거나, 할 수 있냐는 뜻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생물을 탐지하는 건가요? -
483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6:53:33그럼 50m 정도면 괜찮을까요?
그림자를 탐지하는게 가능하다면 특정 기를 탐지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모든 생물은 탐지 가능하지만, 세세한 차이로 구분이 가능하다는 설정을 넣고 싶습니다. -
484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7:03:35반경은 50m로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물어보고 싶은 거는 특정 기'만' 탐지하는거에요. 반경 내에 여러 생물들이 잡힐 텐데 그 중에서 다른 기는 무시하고 특정한 것 하나만 골라서 집중 탐지하는...?
모양을 구분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뭔가 에너지 덩어리가 거기 있다, 정도로 느낍니까? -
485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7:10:43네! 가능해요!
모양으로 구분은 불가능하고,(뛰어가는걸 보니 토끼나 개다 정도로 추측은 가능) 그냥 에너지 덩어리가 있는데 기가 다르게 느껴지는걸로 구분한다. 에요.
색으로 구분이 가능하다는 설정도 가능할까요? 그림자는 검은색 혹은 빨간색, 다른 생물은 파란색 이렇게요. -
486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7:18:43저는
-반경 50m 내의 생명체의 기를 탐지할 수 있다. 운이 좋다면 기가 모이는 특정 지점(약점)도 알아낼 수 있다.
-반경 내의 특정 기를 집중 탐지할 수 있다. 이 때, 해당 기를 제외한 다른 기는 인식할 수 없다.
-기의 움직임 및 세세한 차이로 해당 기가 어떤 생물체인지 판별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캐릭터의 경험에 근거하여 판정하는 것으로 한다(캐릭터가 차이를 알기 힘들 정도로 비슷한 종, 지금껏 보지 못한 생명체, 알고 있는 종이라도 해당 생명체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면 판별하기 힘듬)
-그림자는 생명체가 아니므로 탐지할 수 없다.
일단 능력은 정도로 제안합니다. -
487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7:27:16그림자를 탐지할 수 없다면 능력을 바꾸는 이유가 없어지는데...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을 수정해서 탐지대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잠깐 1시간 정도 자리를 비워도 될까요? -
488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7:28:36일단 그림자는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에 생명체의 기를 탐지하는 능력이라면 제외가 됩니다.
그럼 한 시간 후에 다시 만나요! -
489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8:09:30아무래도 더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 9시에 다시 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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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8:11:01나중에 편한 시간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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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9:12:40다시 왔습니다!
그럼 생명체로 한정하지 않거나/생명체가 아닌걸 감지하거나(바위나 쓰러진 나무같은 장애물)하는걸로 바꿀까요...? -
492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9:15:53생명체로 한정하지 않는 경우는 너무 많은 것을 감지하게 되어 반경과 지속 시간을 팍 줄이고 패널티가 높아질 예감이 듭니다. 패시브는 아니니까 이걸로 고통 받을 일은 없겠지만요.
생명체가 아닌 거를 감지하는 경우도 수가 너무 많지 않을까요? 뭐가 좋으려나(고민 -
493 이름 없음 (294605E+57) 2019. 2. 17. 오후 9:17:45반경 내의 움직이는 건 어때요?(개인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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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9:28:34바람 불면 힘들긴 하겠지만 괜찮네요. 린카이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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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9:31:53>>493
...!!!!!!!
네! 좋아요! 그것도 좋을것 같아요! -
496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9:36:20좋습니다. 그럼 반경 내의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는 능력으로 하고, 감지는 얼마나 정확하고 자세하게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위에서도 물어본 것처럼 반경 내의 특정 무언가만 집중해서 감지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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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9:42:54앞에서 말한 색으로 구분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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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9:45:32아뇨, 그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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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9:49:26그럼 직감으로 결정해야하나... 형태는 보인다고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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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9:51:07정확하고 자세하게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형체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흐릿한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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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9:53:28그거라면 저도 좋아요. 특정 무언가만 집중해서 감지한다는건 다른건 다 제쳐두고 하나만 집중 감지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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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9:54:28그렇습니다. 특정 대상에만 집중해서 다른 건 무시하고 그것만 보이는 그런 느낌으로...?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는 능력이니 가만히 있는 건 못 보겠군요. -
503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9:59:30네... 어쨌든 움직이는 것 한정이니까요. 그럼 결론은
-움직이는 것만 감지 가능
-하나만 집중 감지시 다른 것은 감지 못함
-형체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감지 가능
가 되는거죠? -
504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10:07:43그렇게 되겠네요. 반경은 아까와 같은 50m 잡겠습니다.
이번에는 지속시간도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지속시간으로 가실래요, 아니면 레이더 깜빡 하는 것처럼 한 번 사용하고 일정 쿨타임 후에 다시 사용하고 그러는 방식으로 가실래요?
패시브로 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 -
505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10:10:58음... 패시브로 하면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싶은데... 저는 후자를 생각하고 있어서 후자가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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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10:15:47그럼 능력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반경 50m 내에 있는 움직이는 것들을 형체만 겨우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감지할 수 있다.
-대상 하나를 특정하여 대상만을 감지할 수 있다. 이 때, 다른 것들은 감지가 불가하다.
-능력은 반경 내의 것들을 전체적으로 한 번 싹 훑고, 일정 쿨타임 후에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겠네요. 쿨타임은 5분 정도로 잡고 싶은데 어떠세요? -
507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10:21:17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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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10:35:06그럼 패널티를 생각해봅시다. 옛날 패널티를 생각해서
사용할 때마다 두통. 처음에는 약하지만 자주, 빠르게 사용할수록 강해지고 최후에는 최소 반나절 기절.
이렇게 잡으면 어떨까요? -
509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10:37:10네, 그거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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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이름 없음 (294605E+57) 2019. 2. 17. 오후 10:40:03한 대상만을 집중해 감지한다면 약점도 파악 가능한가요?(갑자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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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10:42:23아뇨 약점 관련은 운이라서 다이스갓의 축복으로 1 10 다이스에서 10이 떠야 합니다.
그럼 저렇게 하고 린카이주는 위키 수정해주세요! -
512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11:00:55네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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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이름 없음◆1gbMq.KCEs (2770454E+5) 2019. 2. 17. 오후 11:02:58조정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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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린카이 ◆aTfCB8lRxw (6106873E+5) 2019. 2. 17. 오후 11:06:52캡틴도 조정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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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라핀주 (2689305E+5) 2019. 2. 18. 오전 12:47:59띠꽁.
스레를 갱신했습니다.
라핀의 능력을 조정하러 왔다. 이겁니다!
라핀의 능력을 시간 가속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
516 이름 없음◆1gbMq.KCEs (2740164E+5) 2019. 2. 18. 오전 12:51:36자기 전에 남깁니다. 일반적인 가속은 괜찮지만 시간 가속은 안 됩니다. 시계토끼는 시계를 보는거지 시간을 조작하거나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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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라핀주 (2689305E+5) 2019. 2. 18. 오전 12:52:25어랏 그럼 일단 그냥 가속인걸로.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
518 이름 없음◆1gbMq.KCEs (0943264E+6) 2019. 2. 19. 오후 6:01:26그럼 능력은 순간 가속 정도가 괜찮을 것 같네요.
세부적인 걸 정해봅시다. 자세하게 생각하고 계신 거 있나요? -
519 라핀주 (0460234E+6) 2019. 2. 19. 오후 9:36:27마블 영화에 나온 그 퀵 실버 같이 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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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이름 없음 (8538732E+6) 2019. 2. 19. 오후 10:00:36고래같은 커다란 동물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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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름 없음◆1gbMq.KCEs (0943264E+6) 2019. 2. 19. 오후 10:14:48>>519 제가 퀵실버를 모릅니다... 그냥 대단히 빠르다는 것 밖에는...
순간 가속으로 가면 한정된 시간 내에 남들의 몇 배를 움직인다(능력 지속시간동안 n배의 행동을 할 수 있다) 정도로 갈 것 같습니다.
>>520 괜찮지만 이 경우 동물형을 반쯤 포기하셔야 합니다... -
522 이름 없음◆1gbMq.KCEs (0943264E+6) 2019. 2. 19. 오후 10:16:27특히 고래는 물에서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더더욱 행동에 제약을 받습니다. 팔만 지느러미로 바꿔도 무게 때문에 균형을 못 잡을 가능성이 있지요.
감안하시고 내주시면 됩니다. -
523 라핀주 (0460234E+6) 2019. 2. 19. 오후 10:28:58
>>521
이런 식 입니다! 생각하는 지속 시간은 2~3초 정도? 좀더 길어도 된다면 좋지만! -
524 이름 없음◆1gbMq.KCEs (0943264E+6) 2019. 2. 19. 오후 10:32:392~3초면 지금까지 한 전투들 생각해보면 한 턴으로 끝나겠네요. 이걸 어떻게 적용해야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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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라핀주 (0460234E+6) 2019. 2. 19. 오후 10:38:353~초정도의 지속시간이랑 2초의 쿨타임 같이 한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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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이름 없음 (4424412E+6) 2019. 2. 19. 오후 10:39:14한 턴에 2-5? 다이스를 돌려서 그 횟수만큼을 더한 횟수만큼의 행동을 할 수 있다. 쿨타임은 횟수 ×n분 동안의 현기 증 등..?
다이스가 높을 수록 페널티가 강해지며 연속적이거나 일정 횟수 이상을 행동하면 가장 강한 페널티가 온다.. 어때요?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일 뿐이긴 하지만. -
527 이름 없음◆1gbMq.KCEs (0943264E+6) 2019. 2. 19. 오후 10:52:39앗 항상 감사합니다 메그주(눈물)
저는 그럼 >>526 받고
-한 턴에 2~5 다이스를 굴려서 그 횟수만큼 행동을 할 수 있다. 단, 캐릭터는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하는 것으로 한다.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행동 횟수X10분으로 잡는다.
-쿨타임동안 캐릭터는 현기증과 탈력감 등의 패널티를 겪는다. 이는 행동 횟수가 많을수록 강하게 나타나며, 다음 능력 사용시 패널티는 이전 능력 사용의 패널티+이번 능력 패널티가 된다.
-능력을 4번 사용하게 되면 캐릭터는 그 때까지 한 행동 횟수X시간만큼 쓰러져서 움직이지 못한다.
이 정도로 제안합니다. -
528 라핀주 (0460234E+6) 2019. 2. 19. 오후 11:17:53그럼 능력을 써서 다이스 3이 나와 행동을 세번하게 되면 30분동안은 능력을 못 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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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이름 없음◆1gbMq.KCEs (0943264E+6) 2019. 2. 19. 오후 11:21:13그렇지요. 게다가 그 30분동안 패널티랑 싸우며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3 정도면 눈 앞이 좀 흐릿하고 몸에 힘이 좀 빠진 정도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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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라핀주 (0460234E+6) 2019. 2. 19. 오후 11:44:14전투가 보통 얼마정도 될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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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이름 없음◆1gbMq.KCEs (0943264E+6) 2019. 2. 19. 오후 11:53:35글쎄요 단언하긴 힘들지만 스레 내에서 최소 두세시간은 잡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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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라핀주 (783112E+50) 2019. 2. 20. 오전 12:12:20시간을 스레내에서 잡는다 해도 쿨타임 기간이 긴거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고 싶은데 어떤가요?
-한 턴동안 최대 3번 행동을 할 수 있다. 단, 캐릭터는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하는 것으로 한다.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1분.
- 행동 한번당 카운트가 1씩 쌓인다. 카운트는 1시간을 쉴때마다 1개씩 줄어 든다.
1~3 : 10분정도 힘차게 뛴정도로 힘듬
4~5 : 10분정도 높고 가파른 산을 온힘을 다해 달린정도.
6~7 : 높고 가파른 산에서 40㎞달린정도.
8~10 : 탈진. 카운트X시간 만큼 쓰러져서 못 움직인다. -
533 이름 없음 (3545188E+5) 2019. 2. 20. 오전 12:44:36※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기결전을 상정한다면 라핀주의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림자와의 전투가 3턴만으로 끝나기도 그렇고..(라핀이 엄청난 운이라서 3턴에서 9번이 다 10이 뜬다면 모를까) 3턴에 3번 다 쓰면 9시간동안 쓰러지는 것이기에(동시에 전투에서 완전아웃) 저는 캡이 제안한 게 조금 더 좋게 보이네요.
스레 내 시간으로 20-50분이면 라핀은 일단 묘묘로 공격 수단이 있으니까 쿨타임동안 능력 대신 묘묘로 공격을 하거나 토끼가 가진 민감함으로 서포트를 하는 방안도 있으니까. 그런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
534 라핀주 (9555042E+5) 2019. 2. 20. 오전 1:57:27>>533
물론 바로 연속해서 사용하면 당연히 쓰러지겠죠? 하지만 저는 단기 결전을 위해 저렇게 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하는건 오히려 제 의도와 벗어나요.
제 생각에는 이렇답니다.
쿨타임이 너무 긴것은 자신이 원하는 때에 적재적소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것을 의미하죠.
즉 위의 것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페이스 조절이 아닌 쿨타임에 의한 강제적인 장기전으로 끌고 가야 하게 하는것이죠.
하지만 쿨타임이 그리 길지 않다면 원할때 사용이 가능하다는거죠. 원할때 기회를 노려 적재적소로 사용이 가능한것.
예를 들어 그림자와 싸울때 약점이 드러났다고 해보죠.
라핀은 이미 능력을 써버렸다면, 쿨타임이 길때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셈이죠.
쿨타임이 짧다면, 두가지 선택지가 생기는 셈이죠.
약점을 공격하기 위해 능력을 쓸것인지 아니면 좀 더 쉬는 시간을 가져 나중에 능력을 사용할 것인지. -
535 이름 없음◆1gbMq.KCEs (4269122E+6) 2019. 2. 21. 오후 6:29:41아직 제가 머리가 아파서 이해를 못 할 수 있어요 미리 양해 구합니다...
일단 생각나는 것부터 적을게요.
>>532의 경우 한 턴에 최대 3번 행동은 임의로 정하는 건가요?
쿨타임 1분은 너무 짧습니다. 최소 5분은 잡고 싶습니다. -
536 라핀주 (1853825E+6) 2019. 2. 21. 오후 7:17:41>>535
행동 횟수는 임의로. 능력을 사용해 1번 행동 할수도 2번 아니면 3번 행동할수도 있는거죠.
길어도 3분이면 좋겠지만 최소 5분으로 해야 한다면 그렇게도 좋겠어요. -
537 이름 없음◆1gbMq.KCEs (4269122E+6) 2019. 2. 21. 오후 9:30:40>>536 한 번 행동은 디폴트니까 능력은 두 번 행동 혹은 세 번 행동이 되겠군요.
그럼 5분으로 잡겠습니다. 그래도 5분이라고 해도 그렇게 긴 편은 아니니까요.
행동은 대충 어떤 것까지 할 수 있습니까? -
538 라핀주 (3127763E+5) 2019. 2. 21. 오후 11:43:52일단 2~3초내에 할수 있는 행동 정도면 할수 있다고 해두죠.
그리고 디폴트가 행동 1회니까... 저 카운트는 추가로 행동한 횟수만큼 추가되는걸로. -
539 이름 없음◆1gbMq.KCEs (4269122E+6) 2019. 2. 21. 오후 11:45:40음 그러니까 행동의 한계 같은 걸 말하는 거였어요.
그럼 '평소에 할 수 있는 행동 2~3회를 한 턴에 할 수 있다'로 봐도 괜찮을까요? -
540 이름 없음◆1gbMq.KCEs (4269122E+6) 2019. 2. 21. 오후 11:48:15참 맞아 알립니다!
본 스레는 금요일 오후 8시 이후로 더 이상 시트 받지 않습니다.
혹시 시트 예정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인증코드로 예약해주시면 1주일까지 기다려드릴 수 있습니다. -
541 라핀주 (3127763E+5) 2019. 2. 21. 오후 11:51:31>>539
네. 보통 사람이 할수 있는 행동에 한해서의 한계.
그렇게 보면 될거 같아요. -
542 이름 없음◆1gbMq.KCEs (4269122E+6) 2019. 2. 21. 오후 11:54:06>>541 그럼 최종적으로
-한 턴에 2, 3번의 추가 행동을 할 수 있다.
-캐릭터는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하는 것으로 하며, 모든 행동은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으로 한정한다.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5분.
- 행동 한번당 카운트가 1씩 쌓인다. 카운트는 1시간을 쉴 때마다 1개씩 줄어 든다.
1~3 : 10분정도 힘차게 뛴정도로 힘듬
4~5 : 10분정도 높고 가파른 산을 온힘을 다해 달린정도.
6~7 : 높고 가파른 산에서 40㎞달린정도.
8~10 : 탈진. 카운트X시간 만큼 쓰러져서 못 움직인다.
이렇게 되는 것 같네요.
저 패널티는 카운트 1시간에 1개 줄어드니까, 예를 들어 카운트 2일 경우 가장 약한 패널티가 2시간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
543 라핀주 (9683043E+5) 2019. 2. 22. 오전 12:00:21>>542
그렇죠!
조금만 더 수정하자면
-한 턴에 2, 3번의 추가 행동을 할 수 있다.
-캐릭터는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하는 것으로 하며, 모든 행동은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으로 한정한다.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5분.
- 추가 행동 한번당 카운트가 1씩 쌓인다. 카운트는 1시간을 쉴 때마다 1개씩 줄어 든다.
1~3 : 10분정도 힘차게 뛴정도로 힘듬
4~5 : 10분정도 높고 가파른 산을 온힘을 다해 달린정도.
6~7 : 높고 가파른 산을 10㎞ 달려 오른 정도.
8~10 : 탈진. 카운트X시간 만큼 쓰러져서 못 움직인다.
인것 같네요.
조금만 더 욕심내고 싶은데, 패널티 카운트가 30분 쉴때마다 줄어들고, 탈진패널티는 카운트X시간 만큼 못 움직이는것으로 하고 싶은데 이건 괜찮나요? -
544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전 12:06:26>>543
제가 카운트 하나씩을 더 줄 뻔했군요... 반성합니다...
아뇨 그건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이 정도가 딱 괜찮은 것 같아요. -
545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전 12:06:51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기다려주시면 왜 이러는지 알 수 있으실 것...
-
546 라핀주 (9683043E+5) 2019. 2. 22. 오전 12:09:12>>544
어쩔수 없군요. 그럼 이정도면 된거 같습니다!
다시 보니 조금 더 수정할게...
-한 턴에 1, 2번의 추가 행동을 할 수 있다.
-이 추가 행동 1번은 보통 2~3초내에 할수 있는 평범한 행동.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5분.
- 추가 행동 한번당 카운트가 1씩 쌓인다. 카운트는 1시간을 쉴 때마다 1개씩 줄어 든다.
1~3 : 10분정도 힘차게 뛴정도로 힘듬
4~5 : 10분정도 높고 가파른 산을 온힘을 다해 달린정도.
6~7 : 높고 가파른 산을 10㎞ 달려 오른 정도.
8~10 : 탈진. 카운트X시간 만큼 쓰러져서 못 움직인다. -
547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전 12:13:00'2~3초 내에 할 수 있는 평범한 행동'이라고 하면 정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으니까(초근거리 공격이라던지)
'한 턴에 추가 행동을 최대 2회 할 수 있다. 행동은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에 한하며,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할 수 있다'라고 고치는 건 어떨까요? -
548 라핀주 (9683043E+5) 2019. 2. 22. 오전 12:20:59좋아요 그렇게 하죠~
-한 턴에 추가 행동을 최대 2회 할 수 있다. 행동은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에 한하며,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할 수 있다
-이 추가 행동 1번은 보통 2~3초내에 할수 있는 평범한 행동.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5분.
- 추가 행동 한번당 카운트가 1씩 쌓인다. 카운트는 1시간을 쉴 때마다 1개씩 줄어 든다.
1~3 : 10분정도 힘차게 뛴정도로 힘듬
4~5 : 10분정도 높고 가파른 산을 온힘을 다해 달린정도.
6~7 : 높고 가파른 산을 10㎞ 달려 오른 정도.
8~10 : 탈진. 카운트X시간 만큼 쓰러져서 못 움직인다. -
549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전 12:23:47두번째 줄 빼고 이렇게만 가면 될 것 같아요!
괜찮으시면 시트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한 턴에 추가 행동을 최대 2회 할 수 있다. 행동은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에 한하며,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할 수 있다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5분.
- 추가 행동 한번당 카운트가 1씩 쌓인다. 카운트는 1시간을 쉴 때마다 1개씩 줄어 든다.
1~3 : 10분정도 힘차게 뛴정도로 힘듬
4~5 : 10분정도 높고 가파른 산을 온힘을 다해 달린정도.
6~7 : 높고 가파른 산을 10㎞ 달려 오른 정도.
8~10 : 탈진. 카운트X시간 만큼 쓰러져서 못 움직인다. -
550 ◆3NFMPKsXBc (9683043E+5) 2019. 2. 22. 오전 12:30:33"한번 붙어볼까?"
이름 : 라핀
성별 : 여
나이 : 17세
동물 : 멧토끼
기숙사(구역) : 서쪽
외형-사람 : 키 165센티에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 몸매이다. 부슬부슬한 회갈색의 단발머리인데 어깨에 닿지 않을정도이다. 눈매는 동그랗고 색은 고동색이다. 입매는 :3 같은 모양으로 웃는 모습이 어울린다.
좋아하는 옷 조합은 검은 줄무늬가 있는 노란색 츄리닝 바지와 똑같은 색배열의 후드티를 검은 반팔티 위에 입는것.
갸늘고 둥근 눈매와 얼굴형과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애송이 같지만 강직하고 탄탄한 반전 분위기가 후드티 아래 있다.
외형-동물 : 보통 멧토끼와 같이 생김. 회갈색의 털과 쫑긋한귀. 다만 몸길이가 90센티에 무게는 18키로나 나간다.
능력 : 가속. 다른사람이 한번 움직일때 두번 세번 움직일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한 턴에 추가 행동을 최대 2회 할 수 있다. 행동은 평소에 할 수 있는 것에 한하며, 모든 행동을 2~3초 내에 할 수 있다
-전투 상황 시, 펌블과 크리티컬을 결정하는 1~10 다이스는 행동 횟수만큼 덧붙여서 순서대로 각 행동에 대한 펌블/크리티컬을 결정한다.
-쿨타임은 5분.
- 추가 행동 한번당 카운트가 1씩 쌓인다. 카운트는 1시간을 쉴 때마다 1개씩 줄어 든다.
1~3 : 10분정도 힘차게 뛴정도로 힘듬
4~5 : 10분정도 높고 가파른 산을 온힘을 다해 달린정도.
6~7 : 높고 가파른 산을 10㎞ 달려 오른 정도.
8~10 : 탈진. 카운트X시간 만큼 쓰러져서 못 움직인다.
특징 : 솔직하고 기운찬 성격. 두려움이 없고 행동함에 망설임이 없다. 단순히 바보라 할수 있기도 하나, 의외로 속이 깊고 다른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꽤 크다. '나쁜짓 하는 사람은 싫어 착한 사람은 도와' 라는게 좌우명.
반면 애정행각이나 오그라드는것에 대한 면역력은 없다. 경험이 없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만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
특기는 격투. 경쾌 쾌활 활기 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방방 뛰어다니는 타격위주 스타일.
기본이 되는 무술은 딱히 없으며 복싱 무에타이 공수도 팔극권 태극권 등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만화나 영화에서 본것을 몇주간 연습 해보며 배운것도 있고 여러 체육관을 돌아다니며 배운것도 있다.
최근은 양손 망치를 휘두르는것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취약점은 운. 운에 관련된것은 정말 최악으로 낮은데 주사위 세개를 굴리면 모두 1이 나오거나, 카드게임에서는 항상 지는 패가 나오고 추첨은 꽝만나온다.
과거사 : 좋은 아버지와 좋은 어머니 아래 독녀로 태어났다. 라핀이 좋은 아이이고 시원하고 쾌활한 성격덕에 부모님은 라핀이 하고 싶은것은 최대한 지원해 주었으며 라핀은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여행 다니기도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17살쯤 라핀은 또 그 꿈을 꾸었다. '몇번이나 말해도 안 믿는데 마루나래는 진짜 있는거니까 와보렴.' 이라는 꿈.
그래서 찾아보니 진짜 있어서 '마루나래는 순록처럼 환상의 무언가 같은것인줄 알았어!' 라고 독백하며 부모님에게 여기 입학하겠다 알리곤 마루나래로 가게 된다 -
551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전 12:31:29앗 수정은 위키에서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시트는 잘 볼게요...!
-
552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전 12:38:33여하튼 능력 조정도 끝났으니 다시 공지합니다!
본 스레는 내일 오후 8시까지만 시트를 받고 있습니다.
인증코드와 함께 예약레스 올려주시면 최대 1주일동안 기다려드릴 수 있으니 혹시 시트 생각 있는 분은 예약글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553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전 10:18:57>>466 인데 답변을 이제서야 봐버렸군요.....
그렇다면 예약하고 가겠습니다! -
554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전 11:49:10아 맞아 동물은 코디악불곰으로 하겠습니다
-
555 이름 없음◆1gbMq.KCEs (2687812E+5) 2019. 2. 22. 오후 1:07:17곰(코디악불곰) 예약 받았습니다.
시트는 다음주 금요일까지 내주세요! -
556 이름 없음◆bxv8EXOtGU (3753853E+5) 2019. 2. 22. 오후 4:59:44"으음.....귀찮아....졸려......"
이름 : 다니엘 윌리엄 크리스토퍼(Daniel William Christoper)
성별 : 남자
나이 : 17
동물 : 코디악 불곰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키 193cm, 체중은 91kg. 평균보다 훨씬 더 큰 키라서 전봇대같은 느낌도 준다. 근육이 꽤나 탄탄하게 잡혀있어서 어느정도 체격도 있는 편. 갈색 머리카락을 목까지 길렀으며 옆머리 역시 목까지 내려오는 길이다. 눈의 색깔은 밤갈색이며 눈꼬리가 조금 내려가 있어서 그런지 차분한 인상을 가졌다. 왼쪽 눈 바로밑에 작게 눈물점이 나있는게 특징. 피부는 조금 흰 편이다.
외형-동물 : 평균보다 더 큰 인간형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안그래도 큰 평균적인 코디악 불곰보다 조금 더 크다. 네발로 섰을때는 발부터 어깨까지 1.7m, 두발로 섰을때는 발부터 머리까지 3.6m라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때의 체중은 747kg. 북실북실한 갈색 털이 온몸을 뒤덮고 있다. 눈은 갈색, 반뼘보다 조금 긴 길이의 손톱은 검은색이다. 평소에는 네발로 걸어다니는게 특징. 가끔씩 두발로 일어설때도 있다.
능력 : 광폭화
피해를 입으면 입을수록 더더욱 강해진다. 단순 힘뿐만이 아니라 근력, 치악력, 순발력, 심지어 내구력까지 전체적으로 강해진다. 사지에 내몰려 죽기 직전의 다니엘이 돌진한다면 트럭 한대가 달려오는것과 마찬가지인 정도. 광폭화 상태는 어느정도 피해를 입어야 발동 가능하지만, 일단 발동하면 고통으로부터 상당히 자유로워진다.
패널티: 피해를 입으면 입을수록 원래의 느긋한 성격과는 반대로 폭력적이게 변한다. 광폭화가 많이 진행되어 이성이 거의 사라질 경우 까딱하면 피아구분이 없어질수도 있게된다. 또한 광폭화 상태에서 어느정도 고통이 무시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시된 것이므로 광폭화가 끝나면 무시된 고통이 한번에 몰려와 엄청난 격통을 겪으며 기절한다.
특징 :
• 보통 흉포하다고 생각되는 곰과는 맞지 않게 매우 느긋하고 만사를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좋게말해서 낙천적인 기질이 있어 대부분의 해야할 일을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미룬다. 평소에는 바닥이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것을 좋아하며, 이것은 곰으로 변했을때도 마찬가지다.
• 꿀, 사탕, 엿, 설탕등 단거에 환장한다. 꿀을 제일 좋아하며, 단것을 얼마나 좋아하면 단것에 정신이 팔릴 경우에는 아픔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 아무거나 잘 먹는다. 배고프면 징그러운거, 특이한거 가리지 않고 심지어 야생화를 뜯어먹거나 곤충을 집어먹기도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배탈난적은 거의 없다는듯. 인간일때는 육식을, 곰일때는 채식을 선호한다.
• 털이 은근히 푹신푹신하다. 곰일때 다니엘을 배고누우면 잠이 잘온다는 소문이 있다. 진짜인지는 다니엘 스스로 확인해볼수가 없어서 불명.
• 이렇게 염세적인 성격인데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고있다. 팬실베니아에서 있었을때 엄마가 그렇게 빈둥댈거면 운동이나 하라고 계속 잔소리해서 마지못해 시작한 운동을 아직까지 하는것. 사실 이제는 거의 습관처럼 하는것이 분명하다.
• 슬로우스타터 기질이 있어서 막 싸우기 시작하면 그렇게 힘을 잘 못쓴다. 몰론 이건 상황이 급박하지 않을 때 한정이다.
과거사 : 미국 알래스카 주에서 태어났지만, 치안의 문제로 다니엘이 어렸을때 팬실베니아 주로 이사했다. 그래서 유년기 대부분의 시절은 팬실베니아 주에서 살았다고. 나름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특별한 불화없이 지냈기에 인생에서의 큰 굴곡이라 할만한것은 없었다고.
-
557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5:16:08아마 마지막 시트가 되겠군요.
-곰과 데미지를 입을수록 강해지는 광폭화 사이의 관련성은?
-웹박수로 제가 받아야 하는 설정이 있습니까? -
558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6:40:44죄송합니다 곧바로 학원을 가서 확인을 늦게했군요....
-딱히 현실적인 관련성은 없고 능력을 생각하던준 게임에서 곰 형태의 몹이 광폭화를 쓰는걸 보고 고른겁니다....안된다면 다른 능력을 생각해오겠습니다.
-없습니다. 과거사는 저게 전부고 나머지는 자잘한 TMI뿐이에요 -
559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7:00:17찾아보니 버서커랑 곰이 관련이 있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곰 몬스터가 광폭화를 쓰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 능력은 통과고 과거사도 그럼 오케이입니다!
그럼 능력 조정 하겠습니다!
-피해를 입을수록 강해진다는 것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데미지에서 어느정도 능력을 내는지 정도...? 능력 발동을 위한 최소 피해량은?
-광폭화는 얼마나 유지할 수 있습니까?
-고통을 무시하는 정도는 광폭화의 진행도와 연관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광폭화가 심할수록 고통 무시도 강해집니까?
-광폭화가 많이 진행될 경우 언어 능력도 상실합니까? -
560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7:21:43아 진짜 관련이 있는거였군요.....?(얼떨결에 하나 알아버림)
-그림자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고 싶지만 제가 잘 알지못하니.....냉병기를 기준으로 칼이 꽂히거나, 화살 하나가 꽂힐 정도의 피해를 입어야 발동됩니다. 굳이 급소에 맞을 필요는 없고 대충 그정도의 피해를 입어야 발동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데미지에서라고 꼬집긴 힘들지만....대충 평소에는 500kg정도의 물건을 드는게 한계지만 칼 한번 꽂힐때마다 20kg정도씩 늘어난다고 보면 되겠군요. 어림잡은거기에 정확히 하려면 치악력으로 비교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지만.....대충 이정도입니다!
-광폭화 자체에 제한시간은 없지만 고통을 받지 않고 상태를 유지하기만만 해도 3시간정도 후에는 완전히 이성을 상실합니다. 치열한 난전처럼 서로 치고박을 경우에는 30분이 한계라고 봐요.
-네.이성을 잃는 정도와 고통무시의 정도는 비례한다고 봐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완전히 이성을 상실할 경우 그렇습니다. 짐승과도 같아지죠.
그리고 능력은 무력으로 진압해서 기절시킬 경우에는 풀립니다. 자력으로 풀기도 가능하고요.(이성을 완전히 상실한경우 제외) -
561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8:03:35-그렇군요. 조심해서 생활해야 하겠군요...
-평소에도 그럼 500kg정도는 들 수 있는 건가요...? 그럼 괴력이라는 다른 능력 분류로 들어가는데 능력 발동 직후 그 정도라는 건가요? 일단 계속 능력이 커지는만큼 반으로 줄이겠습니다.
-3시간은 깁니다. 두 시간 정도로 줄이겠습니다. 30분은 그대로 갈게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능력이 최대로 발동되었다고 가정할 때, 어느정도의 고통까지 무시할 수 있습니까?
-오우...... 팀킬 조심하세요.
-자력으로 푸는 건 어떻게 되나요? 다이스 굴려서 판정하나요? -
562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8:13:56-칼 한대 맞는다고 바로 광폭화가 아닌 칼 한대 맞는게 광폭조건인거라(발동해야 광폭화됨) 조심할필요는....
-곰의 정확한 근력은 제가 몰라서 대충 그정도로 설정한거니 기본 근력은(능력발동X) 밸런스에 맞게 조절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반으로 줄이는건 확인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성이 간당간당 할때는 50%, 완전히 끊어지면 100%무시할 수 있습니다. 사실 완전히 끊어져도 50%긴 한데 이성이 없으니 고통을 신경 안쓸것 같은지라 100%라 했습니다.
-조심....해야죠...클나지 않게....
-푸는건 자유지만 풀리면 무조건 기절입니다. 자력이든 누군가 기절시켜서 풀리든 일단 광폭화가 풀리면 기절이에요. 그러니 광폭화는 일종의 대 보스용 스킬같은겁니다. 남용하다가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전투불능에 빠지니깐요. -
563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8:20:11-아 그럼 맞으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게 아니라 발동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건가요?
-이게 그러니까... 반으로 줄였으니 250kg네요 여하튼 250kg를 들 수 있는 능력 그러니까 괴력이랑 광폭화 하면 능력이 강해지는 능력이 별개로 취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50kg를 들 수 있는 건 광폭화 시전 이후로 하셔야 합니다. 물론 곰 모습으로 하실 때 곰이 250kg를 들 수 있다면 터치는 안 합니다.
-전투 시에 서술해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제가 잊어버립니다(...)
-리스크가 크군요. 기절 시간은 어느정도 되나요? -
564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8:21:19...? 왜 능력이를 두 번 썼지요...? 여하튼 괴력과 광폭화가 각각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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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8:28:31-그렇죠. 발동은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곰 특성으로 250kg를 들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서 따로 괴력을 넣으려고 한게 아닌거라서....곰이 600kg바위를 한손으로 뒤집었다길래 생각한 설정인지라 굳이 괴력을 넣을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몰론 고증적인 부분의 필요성이라 밸런스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넣겠습니다.
-앗 팀킬하려고 시도하는것까지 서술해야 하는걸까요....?
-대충 반나절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
566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8:44:19-동물의 모습으로 할 수 있는 건 능력으로 치지 않습니다. 다니엘이 곰 모습으로 변해서 250kg를 앞발로 들어올려도 곰이라는 동물이 그게 가능하다면 그건 능력으로 넣지 않아도 동물로 변하기만 하면 쓸 수 있습니다. 사람 모습일 때 쓰고 싶다면 능력으로 넣어야 하겠지요.
그럼 광폭화 능력을 시전한 직후부터 250kg를 들 수 있고 데미지 누적에 따라서 계속 증가하는걸로 가겠습니다.
-능력을 최대로 발동하면 어느 정도까지 힘을 쓸 수 있습니까?
-팀킬은 운에 맡깁시다. 팀킬을 할 정도로 이성이 날아가면 다이스를 굴려서 팀킬인지 아니면 제대로 된 공격인지 정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한 명 콕 찝어서 팀킬 가는 것도 좀 그렇구요.
-광폭화의 정도와 상관 없이 무조건 반나절인가요? -
567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8:51:46-알겠습니다
-근력만 따진다면 대충 5~600kg까지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면 매턴 1~2를 굴려서 팀킬인지 아닌지를 정하고 팀킬다이스가 뜨면 자신을 포함해 인원전체의 수만큼 다이스를 굴려 팀킬대상을 정하겠습니다. 자신이면 자해하는 식으로요.
-최대 12시간, 최소3시간으로 생각중입니다. 기절시간 역시 이성을 잃는 정도에 비례하는게 맞습니다. -
568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9:13:39정리합니다.
-데미지를 입었을 때, 자신의 의지로 광폭화를 사용할 수 있다. 발동하기 위한 최소 데미지는 칼 혹은 화살 하나가 꽂히는 정도이다.
-광폭화를 시전한 직후부터 250kg를 드는 정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받는 데미지가 누적되면서 능력은 점점 강해지며 최대 550kg정도까지 강해진다.
-받는 데미지가 누적되면서 점점 이성을 잃어간다. 팀킬의 가능성이 있으며, 이 때 매 턴 공격 레스마다 1~2 다이스를 굴려 팀킬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팀킬이 걸리면 자신을 포함하여 인원 수만큼 다이스를 굴린다. 자신이 걸리면 자해하는 것으로 한다.
-광폭화가 시작되면 최대 3시간 이후에는 이성을 완전히 상실한다. 전투가 얼마나 치열한지에 따라서 이성 상실까지의 시간이 달라진다. 최소 30분.
-광폭화 동안, 받는 데미지의 50%(이성 상실시 100%)를 무시한다. 단, 이는 무효가 아니라 무시이기 때문에 능력이 끝나면 반동을 받는다.
-이성이 있다면 자력으로 광폭화를 풀 수 있으며 어떻게든 광폭화가 풀리면 이성을 잃는 정도에 비례하여 3~12시간동안 기절하여 행동불능이 된다.
대충 이렇게 되나요? 최대치는 5~600kg라고 하셔서 중간치로 잡았습니다. -
569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9:14:32넵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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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9:15:39그렇군요. 그럼 능력 부분 수정하셔서 시트 다시 올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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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9:20:13"으음.....귀찮아....졸려......"
이름 : 다니엘 윌리엄 크리스토퍼(Daniel William Christoper)
성별 : 남자
나이 : 17
동물 : 코디악 불곰
기숙사(구역) : (일단 비워두세요)
외형-사람 : 키 193cm, 체중은 91kg. 평균보다 훨씬 더 큰 키라서 전봇대같은 느낌도 준다. 근육이 꽤나 탄탄하게 잡혀있어서 어느정도 체격도 있는 편. 갈색 머리카락을 목까지 길렀으며 옆머리 역시 목까지 내려오는 길이다. 눈의 색깔은 밤갈색이며 눈꼬리가 조금 내려가 있어서 그런지 차분한 인상을 가졌다. 왼쪽 눈 바로밑에 작게 눈물점이 나있는게 특징. 피부는 조금 흰 편이다.
외형-동물 : 평균보다 더 큰 인간형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안그래도 큰 평균적인 코디악 불곰보다 조금 더 크다. 네발로 섰을때는 발부터 어깨까지 1.7m, 두발로 섰을때는 발부터 머리까지 3.6m라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때의 체중은 747kg. 북실북실한 갈색 털이 온몸을 뒤덮고 있다. 눈은 갈색, 반뼘보다 조금 긴 길이의 손톱은 검은색이다. 평소에는 네발로 걸어다니는게 특징. 가끔씩 두발로 일어설때도 있다.
능력 : 광폭화
-데미지를 입었을 때, 자신의 의지로 광폭화를 사용할 수 있다. 발동하기 위한 최소 데미지는 칼 혹은 화살 하나가 꽂히는 정도이다.
-광폭화를 시전한 직후부터 250kg를 드는 정도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받는 데미지가 누적되면서 능력은 점점 강해지며 최대 550kg정도까지 강해진다.
-받는 데미지가 누적되면서 점점 이성을 잃어간다. 팀킬의 가능성이 있으며, 이 때 매 턴 공격 레스마다 1~2 다이스를 굴려 팀킬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팀킬이 걸리면 자신을 포함하여 인원 수만큼 다이스를 굴린다. 자신이 걸리면 자해하는 것으로 한다.
-광폭화가 시작되면 최대 3시간 이후에는 이성을 완전히 상실한다. 전투가 얼마나 치열한지에 따라서 이성 상실까지의 시간이 달라진다. 최소 30분.
-광폭화 동안, 받는 데미지의 50%(이성 상실시 100%)를 무시한다. 단, 이는 무효가 아니라 무시이기 때문에 능력이 끝나면 반동을 받는다.
-이성이 있다면 자력으로 광폭화를 풀 수 있으며 어떻게든 광폭화가 풀리면 이성을 잃는 정도에 비례하여 3~12시간동안 기절하여 행동불능이 된다.
특징 :
• 보통 흉포하다고 생각되는 곰과는 맞지 않게 매우 느긋하고 만사를 귀찮아하는 성격이다. 좋게말해서 낙천적인 기질이 있어 대부분의 해야할 일을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미룬다. 평소에는 바닥이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것을 좋아하며, 이것은 곰으로 변했을때도 마찬가지다.
• 꿀, 사탕, 엿, 설탕등 단거에 환장한다. 꿀을 제일 좋아하며, 단것을 얼마나 좋아하면 단것에 정신이 팔릴 경우에는 아픔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
• 아무거나 잘 먹는다. 배고프면 징그러운거, 특이한거 가리지 않고 심지어 야생화를 뜯어먹거나 곤충을 집어먹기도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배탈난적은 거의 없다는듯. 인간일때는 육식을, 곰일때는 채식을 선호한다.
• 털이 은근히 푹신푹신하다. 곰일때 다니엘을 배고누우면 잠이 잘온다는 소문이 있다. 진짜인지는 다니엘 스스로 확인해볼수가 없어서 불명.
• 이렇게 염세적인 성격인데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고있다. 팬실베니아에서 있었을때 엄마가 그렇게 빈둥댈거면 운동이나 하라고 계속 잔소리해서 마지못해 시작한 운동을 아직까지 하는것. 사실 이제는 거의 습관처럼 하는것이 분명하다.
• 슬로우스타터 기질이 있어서 막 싸우기 시작하면 그렇게 힘을 잘 못쓴다. 몰론 이건 상황이 급박하지 않을 때 한정이다.
과거사 : 미국 알래스카 주에서 태어났지만, 치안의 문제로 다니엘이 어렸을때 팬실베니아 주로 이사했다. 그래서 유년기 대부분의 시절은 팬실베니아 주에서 살았다고. 나름 부유한 중산층 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특별한 불화없이 지냈기에 인생에서의 큰 굴곡이라 할만한것은 없었다고. -
572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9:34:04좋습니다. 그럼 기숙사 다이스 돌리겠습니다!
.dice 1 4. = 3 -
573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9:35:26남쪽에 세 명 있는데 사람이 몰리네요.
남쪽은 호수 위 수상가옥을 사용합니다. 중심에서 떨어진 정도랑 방위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지금 린카이가 혼자 쓰는데 두 분 상의하시면 룸메이트도 괜찮구요. -
574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9:55:06헉 룸메이트가 가능하다면 저 룸메이트 신청....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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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9:57:51그럼 린카이주 불러드릴게요! 곧 오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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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린카이 ◆aTfCB8lRxw (0395068E+5) 2019. 2. 22. 오후 10:00:35왔습니다! 와!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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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10:01:51우와아 룸메다!!! 시트보니깐 갈색동지더라구요! 룸메신청....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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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린카이 ◆aTfCB8lRxw (0395068E+5) 2019. 2. 22. 오후 10:08:41저는 괜찮은데 린카이가 사람을 안좋아한다는 설정이라 조금 까칠할 수도 있어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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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10:10:32다니엘은 슈퍼 나태+긍정맨이라 별 신경 안씁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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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10:12:51마루나래에 사람이 적고 둘 다 신입생은 아니니 서로 얼굴 정도는 아는 사이일거고...
기숙사는 언제부터 같이 쓰셨는지 정해주시면 되겠네요. -
581 린카이 ◆aTfCB8lRxw (0395068E+5) 2019. 2. 22. 오후 10:16:57음... 린카이가 다니엘보다 1살 어리니까... 린카이는 14살때 학원에 들어왔으니 2년전 부터라고 하면 어떨까요? 린카이라면 스스로 룸메를 찾을 성격이 아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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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10:19:08좋습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살던 기숙사에 린카이가 들어온 거....려나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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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린카이 ◆aTfCB8lRxw (0395068E+5) 2019. 2. 22. 오후 10:21:40그렇겠죠? 들어와봤더니 룸메가 있어 룸메와 같이 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할 녀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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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10:22:19그럼 기숙사 위치는 린카이 기숙사로 작성해두겠습니다.
위키 페이지는 이벤트 끝나고 만들어둘게요! -
585 이름 없음◆bxv8EXOtGU (8594996E+5) 2019. 2. 22. 오후 10:23:47그렇군요! 그렇다면 다니엘이 살던 기숙사에 린카이가 들어온것으로.....다니엘이 오자마자 린카이 기숙사를 뺏었...
알겠습니다! 그럼 저도 본스레로 넘어갈게요! -
586 이름 없음◆1gbMq.KCEs (5695722E+5) 2019. 2. 22. 오후 10:25:32좋습니다! 본스레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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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린카이 ◆aTfCB8lRxw (0395068E+5) 2019. 2. 22. 오후 10:27:18본스레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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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이름 없음◆1gbMq.KCEs (5084119E+5) 2019. 2. 23. 오전 12:43:08해당 스레는 더 이상 시트를 받지 않습니다.
단, 한 번 시트를 냈는데 스스로 시트를 내렸거나 출석 미달로 내려진 경우는 복귀 신청이 가능합니다. -
589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7:10:46알립니다.
[안드레아 M. 리] 시트가 2주간 미출석으로 동결됩니다. -
590 설백야◆3zSz0kPEhE (605175E+59) 2019. 3. 2. 오후 9:50:26(똑똑) 백야주가 시트 해동시키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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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51:03슬슬 오실 때가 됐다고 생각했어요(끄덕)
그럼 동결 해제하겠습니다. 본스레에서 봐요! -
592 설백야◆eGqVUZP0RM (605175E+59) 2019. 3. 2. 오후 9:51:20아니 인코가 이게 아니잖아? (머리박
다시 인코 제대로 달고!! 해동요청하러 왔는데여!!!! -
593 이름 없음◆1gbMq.KCEs (6220321E+5) 2019. 3. 2. 오후 9:57: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인코를 제가 패스해버렸구나...
확인했습니다! -
594 이름 없음◆1gbMq.KCEs (8852207E+6) 2019. 3. 7. 오전 12:02:27알립니다.
2주간 미출석 동결 후 1주간 미출석으로 [안드레아 M. 리] 시트가 내려집니다. -
595 메그주 ◆uGeaQkdIyI (2193141E+5) 2019. 5. 2. 오후 10:48:11인코를 이건 작성해놨네요.
다름이 아니라. 지금 현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서 동결을 할 수 있을까요...?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건 알지만 참가하려 하다가 지쳐서 놓치기도 하고.. 회복하고 참여할 수 있을까요.. -
596 이름 없음◆1gbMq.KCEs (5050434E+5) 2019. 5. 2. 오후 10:49:49앗 최근 안 보이셔서 걱정했는데 그런... 문제가......(눈물
푹 쉬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복귀하실 때 시트스레에 레스 남겨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