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21:20
♡♡♡♡♡
나는 아침에 눈을 떴다.
창문으로는 상쾌한 햇살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좀 일찍 일어난 기분이 들었는데 어떡할까?
1. 그래도 일어났으니 몸을 좀 풀어두자.
2. 이불안이 따뜻하니 일어날때까지 침대에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1 -
1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24:04
♡♡♡♡♡
역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몸을 푸는게 제일이지.
밖에서 가볍게 운동을 할까? 아니면 집안에서 운동을 하는게 나을까?
1. 집밖
2. 집안
.dice 1 2. = 2 -
2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27:12
집안인가...
그러고보니 사두었던 운동기구가 있었던것 같은데 한번 써보자.
1.조깅을 대신할 런닝머신
2.근력을 키우기 위한 역기
3.운동기구보다는 국민체조로 몸을 풀어두자
4.어머나 신기해라, 고칼로리임에도 먹으면 살이 점점 빠진다는 수상한 물약!- 물약 중독 루트로
.dice 1 4. = 2 -
3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32:37
♡♡♡♡♡
후욱, 후욱.
이건 꽤나 하드한 운동이로군. 하지만 역기를 들어올렸으니 근력이 올라갔겠지.
이제 슬슬 배도 고프니 아침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무엇을 먹을까?
1. 밥과 반찬이 있는 건강식.
2. 간단한 토스트와 계란
3. 냉장고에 먹다남은 음식
4. 어머나 신기해라, 저칼로리임에도 먹으면 살이 점점 찐다는 수상한 물약!- 물약 중독 루트로
.dice 1 4. = 3 -
4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39:40
♡♡♡♡♡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 음식이라 맛은 떨어져도 배는 차는군.
좋아! 이제 슬슬 움직이지 않으면 안될 시간이다.
나는...
1.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생이다.
2.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3. 자택근무중이다.
4. 백수다.
5. 누구에게도 말할수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dice 1 5. = 4 -
5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43:11
♡♡♡♡♡
일자리가 없는 백수이다.
내가 왜 백수 신세냐면...
1.일자리를 찾고 있어서
2.스스로 그만뒀다.
3.짤렸다.
4.일할 생각은 없다. 일 = 패배를 뜻하기에.
.dice 1 4. = 4 -
6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46:22
...... 그렇다 일을 하는것은 귀찮은 일이다.
무수입인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수 있을까?
1.멋지고 핸섬한 나는 비장의 계책을 가지고 있었다.
2.금수저라 돈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3.현실은 비정하다. 일하지 않은 나는 결국 굶어 죽었다.- 엔딩
.dice 1 3. = 1 -
7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52:47
비장의 계책, 그것은...
1. 주식 투자로 돈을 번다.
2. 집안에 세를 놓는다.
3. 가지고 있는 전재산을 가지고 도박을 하자.
4. 전단지에 나온 [손 쉽게 큰 돈을 벌수있는 일]을 발견했다구.
.dice 1 4. = 3 -
8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57:13
나는 집문서와 통장에 든 돈을 가지고 도박을 하기위해 나왔다.
♡♡♡♡♡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1. 경마장
2. 강o랜드
3. 도박사가 있는 불법 하우스
4. 인터넷으로 찾은 위험한 소문들이 들리는 곳. -
9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57:30
.dice 1 4. = 3
-
10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6:59:48
불법도박이라...
생명의 위협이 있을지 몰라도 벌어들이는 돈은 있을지도 몰라.
어떻게하면 찾을수 있지?
1. 인터넷으로 다시 한번 검색
2. 발로 여기저기 뛰어다녀보자.
3. 나 스스로가 호구라고 소문을 내고 다니자.
4. 지나가는 경찰에게 물어본다. 경찰 아저씨!
.dice 1 4. = 4 -
11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03:05
♡♡♡♡♡
사복 경찰에게 물어보자 경찰은...
1. 사실 경찰을 위장한 하우스 관련 인물.
2. 내가 경찰의 협력자인줄 알고 있다.
3. 미친거 아냐? - 엔딩
4. 체포. - 엔딩
.dice 1 4. = 3 -
12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05:55
경찰에게 붙잡힌 나는 내 정신상태를 검사받았고, 나쁜 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지금 나는 정신병원에 갇혀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세이다.
"히히히..."
나의 입가에는 영문모를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었다.
-GAME OVER
♡♡♡♡♥ -
13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07:20
♡♡♡♡♥
나는 아침에 눈을 떴다.
창문으로는 상쾌한 햇살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좀 일찍 일어난 기분이 들었는데 어떡할까?
1. 그래도 일어났으니 몸을 좀 풀어두자.
2. 이불안이 따뜻하니 일어날때까지 침대에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4 -
14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11:58
......
오늘도 나는 누워있다.
수도, 전기세 같은 세금을 내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괜찮다.
이불안에 있으면 모든게 안전하니까...
몇달 후, 어떤 집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고독사. 그러나 죽은채 발견되었음에도 시체는 편안히 잠든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GAME OVER
♡♡♡♥♥ -
15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12:46
♡♡♡♥♥
나는 아침에 눈을 떴다.
창문으로는 상쾌한 햇살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좀 일찍 일어난 기분이 들었는데 어떡할까?
1. 그래도 일어났으니 몸을 좀 풀어두자.
2. 이불안이 따뜻하니 일어날때까지 침대에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4 -
16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13:16
......
오늘도 나는 누워있다.
수도, 전기세 같은 세금을 내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괜찮다.
이불안에 있으면 모든게 안전하니까...
몇달 후, 어떤 집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고독사. 그러나 죽은채 발견되었음에도 시체는 편안히 잠든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GAME OVER
♡♡♥♥♥ -
17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14:07
♡♡♥♥♥
나는 아침에 눈을 떴다.
창문으로는 상쾌한 햇살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좀 일찍 일어난 기분이 들었는데 어떡할까?
1. 그래도 일어났으니 몸을 좀 풀어두자.
2. 이불안이 따뜻하니 일어날때까지 침대에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2 -
18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18:40
아직 시간이 남아있잖아? 그럼 조금 누워있어도 되겠지?
...
1. 이제 슬슬 일어나자.
2. 시간이 남아있는데 조금만 더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2 -
19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24:16
♡♡♥♥♥
아무래도 너무 누워있었던것 같다.
침대에서 일어나야 할텐데...
1. 아침을 거르고 어서 집밖으로 나서자.
2. 5분만 더...
3. 나는 백수니까 상관없어!
4. 나는 옥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엔딩
.dice 1 4. = 1 -
20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26:58
지각이다! 지각!
나는 아침밥도 거르고서 달려가고 있다.
내가 향하는 곳은...
1. 고등학교다.
2. 대학교다.
3. 직장이다.
4. 아르바이트이다.
5. 사람들에게 말할수없는 직장이다.
.dice 1 5. = 1 -
21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29:56
고등학교였다.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지각하고 말겠어!
이럴땐...
1. 돈이 들어도 빨리 가는 택시.
2. 시간이 걸려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탄다.
3. 주변의 차량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4. 에잇! 오늘 하루 땡땡이를 치자!
.dice 1 4. = 2 -
22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33:08
♡♡♥♥♥
버스라, 택시만큼 빠르진 않지만 잘만하면 도착할수있겠어.
나는 재빨리 버스에 올라탔다.
그리고 나는...
1.좌석에 앉아 편안하게 학교로 향했다.
2.좌석이 없어 서서갔다. 아침을 걸러서 배가 더 고프다.
3.좌석도 없고 만원 버스라서 가는길마다 버스가 멈춰 지각하고 말았다.
4. 어라? 이 버스... 뭔가 이상한데?
.dice 1 4. = 2 -
23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36:39
겨우 버스에서 내린 나는 간신히 학교에 도착했다.
지금 시간은...
1. 굶고 온 보람이 있었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
2. 더욱 배고프지만 다시 달려야겠다. 아슬아슬하게 도착.
3. 이미 늦었다. 선생님이 지각자의 이름을 적고 있다.
4. 문은 완전히 닫혀있다. 그냥 지각도 아니고 엄청나게 지각한것 같다.
5. 오늘은 쉬는 날?
.dice 1 5. = 4 -
24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39:26
문은 완전히 닫혀있고, 이미 1교시 수업종이 올린 상태이다.
교실로 가봐야 선생님한테 크게 혼나겠지.
어떻게 하지?
1.혼나더라도 학교는 다녀야지.
2.학교에 와 있었던 척 알리바이를 만든다.
3.에잇! 차라리 땡땡이나 치자.
4.어라? 우리 학교가 아니잖아.
.dice 1 4. = 3 -
25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42:42
좋아, 오늘은 학교에 나오지 않기로 했다.
그래도 무단 결석을 하면 나중에 혼날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하지?
1.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고 담임한테 전화를 해본다.
2. 있지도 않은 꾀병을 부려본다.
3.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자. 나는 학교를 벗어났다.
4. 학교가 없으면 학교를 다녀도 되지 않겠지?
.dice 1 4. = 4 -
26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46:11
그렇다. 널널한 여유를 주지않은 학교가 나쁘다.
이참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를 없애버리자!
1. 학교에 있는 학생들을 선동하자!
2. 평소에 가지고 다니던 기폭 장치로 학교를 날려버린다.- 엔딩
3. 아빠! 도와줘!- 엔딩
4. 학교를 물리적으로 없애버린다.
.dice 1 4. = 1 -
27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49:59
제아무리 교사라고 해도 학생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큭큭, 나는 운동장으로 가서 교실에 있는 학생들에게 크게 학교의 부당함을 외쳐댔다.
그러자...
1.학생들은 웅성거리면서 나를 보고 있다.
2.내 연설이 크게 먹혔는지 모두가 크게 들고 일어났다.
3.선생들이 달려나와 나를 막았다.
4.아무도 내게 신경쓰지 않았다. 어째서?
.dice 1 4. = 2 -
28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53:32
우와아아!
그간 쌓인것이 많았는지 학교 전체에 있던 학생들이 들고 일어났다.
당황한 교사들은 학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움직였다.
그런 가운데, 나의 행동은...
1. 재빨리 그들과 동참해 내가 지각한 사실을 잊게 만든다.
2. 이 일을 빌미 삼아 매스컴을 학교에 불러들인다.
3. 이대로 끝날게 아니야! 좀더 많은 호응을 끌어모으자고!
4. 나의 반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엔딩
.dice 1 4. = 4 -
29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7:59:38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위세를 떨치는 가운데, 전세계가 주목했다.
지배를 받던 에리어의 학생 한명이 부당함을 호소하면서 사람들을 선동한것이다.
처음에는 학교 하나로 시작된 일이 나중에는 점점 커져나가 전국적으로, 세계로 퍼져나갔다.
최초의 선동자는 그 후 사람들에게 이렇게 불렸다.
불평등을 무(제로)로 만드는 자, 제로라고...
- 특수 엔딩 [반역]- -
30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1:51
- 게임오버가 아닌 엔딩을 보았으므로 하트가 유지 되었습니다.
- CG가 회수되었습니다. -
31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3:04
♡♡♥♥♥
나는 아침에 눈을 떴다.
창문으로는 상쾌한 햇살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좀 일찍 일어난 기분이 들었는데 어떡할까?
1. 그래도 일어났으니 몸을 좀 풀어두자.
2. 이불안이 따뜻하니 일어날때까지 침대에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2 -
32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3:43
아직 시간이 남아있잖아? 그럼 조금 누워있어도 되겠지?
...
1. 이제 슬슬 일어나자.
2. 시간이 남아있는데 조금만 더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4 -
33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4:13
......
오늘도 나는 누워있다.
수도, 전기세 같은 세금을 내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괜찮다.
이불안에 있으면 모든게 안전하니까...
몇달 후, 어떤 집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고독사. 그러나 죽은채 발견되었음에도 시체는 편안히 잠든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GAME OVER
♡♥♥♥♥ -
34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4:50
♡♥♥♥♥
나는 아침에 눈을 떴다.
창문으로는 상쾌한 햇살이 떠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좀 일찍 일어난 기분이 들었는데 어떡할까?
1. 그래도 일어났으니 몸을 좀 풀어두자.
2. 이불안이 따뜻하니 일어날때까지 침대에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
35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5:09
.dice 1 4. = 2
-
36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5:35
아직 시간이 남아있잖아? 그럼 조금 누워있어도 되겠지?
...
1. 이제 슬슬 일어나자.
2. 시간이 남아있는데 조금만 더 누워있자.
3. 5분만 더...
4. 어차피 바깥세상은 무서운 곳! 차라리 이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는게 낫지 않을까? - 엔딩
.dice 1 4. = 4 -
37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6:36
......
오늘도 나는 누워있다.
수도, 전기세 같은 세금을 내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괜찮다.
이불안에 있으면 모든게 안전하니까...
몇달 후, 어떤 집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고독사. 그러나 죽은채 발견되었음에도 시체는 편안히 잠든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GAME OVER
♥♥♥♥♥ -
38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8:01
모든 생명을 소진하고 말았다...
계속 하시겠습니까?
▷YES/NO -
39 흑마fgdf4 (1076798E+5) 2018. 12. 12. 오후 8:09:00
YES/▶NO
.........
GAME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