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540222>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39. 인생게임 (1001)
↑그것은 신의 장난↓◆Zu8zCKp2XA
2018. 12. 11. 오후 11:56:52 - 2018. 12. 17. 오후 5: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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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것은 신의 장난↓◆Zu8zCKp2XA (4662177E+6) 2018. 12. 11. 오후 11:56:52*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모든 것은 뜻대로 정해진 것이나니,
지금까지 역사가 모두 그래왔나이다.
' 모든 만남도, 미래도 정해졌지만, 그것을 뒤엎는 것은 막지 않아. 언제나 그것을 뒤엎는 작은 아이들이 좋아 '
' 역사의 지표를 전부 뒤엎지는 못하지만 말이지. '
ㅡ창제신. 복희와 여와. 주사위를 굴려 웃으며. -
1 니타니타 ◆tt8iCvOr6o (839209E+59) 2018. 12. 13. 오후 11:14:03으어ㅓ어어 복사해서 살았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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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니타 - 소미 (839209E+59) 2018. 12. 13. 오후 11:14:29아니타는 눈을 휘어 웃습니다. 특이한 친구네요. 루모스의 불빛에 보인 눈동자가 참 신기하더랍니다. 아니타가 처음 마주한 소녀는 눈동자 하나로 모든것을 압도하는군요? 아니타는 불빛의 강도를 낮추듯 도포의 소맷자락으로 빛이 나는 부분을 슬슬 가려냅니다. 한결 낫군요! 밤길을 환히 비출 정도로 요란한 루모스가 겹치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니 말입니다.
"밤 산책이라. 그렇군요- 그래도- 날이 추우니까 조심하는 것이 좋답니다."
아니타는 상냥한 미소를 짓습니다. 아무렴요, 추운 날씨가 아니겠나요? 항상 현궁에서 집돌이나 집순이마냥 틀어박혀 있는 아니타가 잘 내뱉는 변명이기도 했지요. 밖은 현궁보다 더 춥다구요! 라고 말이죠. 오...생각해보니 지금도 춥다는 말은 끔찍한 소리입니다. 왜냐면요, 이 겨울은 아직 초반이거든요. 아직 겨울은 완벽하게 따스한 봄이 오려면 적어도 3달이나 더 남았지요! 아아, 맙소사, 우린 망했어요!
"저는- 순찰을 나왔답니다. 아웅..아무리 추워도- 해야만 하니까요."
그게 살짝 고된 일이지요. 추워도, 더워도, 원내가 소란스러워도 대표는 헌신하며 책임을 져야 하니 말입니다. 나쁘지는 아니하였지만. 아니타는 손을 들어 입가를 가리고 아후후, 작게 웃었지요. 그러다가도 학생의 모습을 보고 눈을 휘었더랍니다. 어쩜 저리 가면을 쓰듯 변하는지. 여우에서 개구쟁이가 되어선.
"소개가 늦었네요- 아니타라고 한답니다.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요. 산책을 나온 우리 학생은요?" -
3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15:26오늘도 편안히 「숙면」을 취할 수 있겠군...
진짜 써먹고 싶던 드립이였는데 쓰게 되니 기쁘네요(수줍 -
4 니타니타 ◆tt8iCvOr6o (839209E+59) 2018. 12. 13. 오후 11:19:23ㅇ아니 드립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쓰러짐) 진짜 도영주 아니 와 훅치고 들어오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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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월 - 미미 (3445568E+5) 2018. 12. 13. 오후 11:19:39다정하기 그지 없던 미소가 슬며시 의뭉스러운 기색으로 바뀌었다. 서월은 나즈막하게 나긋한 어조로 읊조린다.
귀하는 친절하군. 말 끝에 단아한 겉모습과는 어울리지 않는 유쾌하고 호쾌한 웃음을 터트리는 것이 실없는 소리로 치부해도 좋다는 뜻을 내포하는 듯 했다. 상대가 그것을 눈치채도, 눈치채지 못해도 상관없기도 했다.
어려운 말이로고. 서월은 웃음의 끝에, 나즈막하게 혼잣말을 덧붙힌다.
"분란을 안 일으키려면 말을 삼가는 게 낫지. 귀하의 말에 동의를 표한다네. 아무려면."
칼보다 혀가 더 무서운 법이거늘. 서월은 가벼이 휘파람을 불고 지팡이를 넣기 위해 두루마기 소매에 넣었던 손을 그대로 두고 다른 손도 반대편 소매에 넣은 뒤 킬킬거렸다. 농이 지나치다는 상대의 발언에 서월이 한쪽 눈썹을 가벼이 치켜올렸다가 내린다.
내 하는 소리는 전부 농이라고 해도 좋다네. 내 그리 진중한 성정이 못되어서라는 말을 덧붙혔을 것이다. 만져도 안문다는 말에도 서월은 쉬이 상대의 패밀리어를 향해 손을 내밀어 쓰다듬기 위한 행동을 해보이지는 않았다.
서월은 본디 타인의 것 - 그것이 패밀리어라고 하더라도- 에 허락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쉬이 손을 대는 성정이 못되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에는 안바쁠지도 모르나 신년에는 바쁠지도 모르겠군. 뭐, 어찌되었든 가정일세. 내 언니의 심기에 따라 그때그때 일정이 바뀌기 마련인터라..."
서월은 하얗게 새는 입김을 훅 뱉으면서 나즈막하게 중얼거렸다. -
6 서월주 (3445568E+5) 2018. 12. 13. 오후 11:20:15복사 최고... (털썩)
아니 도영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7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22: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갑자기 터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문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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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월주 (3445568E+5) 2018. 12. 13. 오후 11:24: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드립에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훅치고 오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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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27:08아 설마 숙면 말씀하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스레 폭파할때마다 쓰고싶었던건데 이번 기회에 쓰게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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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월주 (3445568E+5) 2018. 12. 13. 오후 11:2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문지르기)
도영주 드립 진짴ㅋㅋㅋㅋㅋㅋ얼마나 하고 싶으셨던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대체) -
11 소미-아니타 (9498367E+5) 2018. 12. 13. 오후 11:29:25그랬지. 날이 추우니까 조심하는 게 좋겠지. 너는 생긋 웃으며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너무 추우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까. 그래도 사시사철 추운 곳에서 사는 현무의 학생이 할 말은 아닐텐데. 아니, 오히려 추운 곳에서 살아봤으니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이던가? 모르지.
"그래야겠어요. 밖에 나왔는데 찬바람이 거세더라구요."
더 끔찍한 점은 이 겨울이 아직 초반이라는 점이지만. 너는 말을 삼키고 상대의 말을 들었다. 아아, 순찰이라. 제 눈앞의 학생은 학생대표였던가? 이것 참 재밌게도 학생대표가 학생대표를 만났네. 그나저나 참 이상한 일이야. 이렇게도 눈에 띄는 사람이 학년 대표까지 맡고 있는데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다니.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그의 말이 끝나자 입을 연다.
"학년 대표셨군요. 어쩐지 밤에 나와있는 모습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런 연유라... 고생하시겠네요."
저런, 어쩌나. 너는 지극히 안타깝다는 표정을 취하며 차디찬 손가락으로 제 볼을 쓸었다. 손가락이 볼을 쓸며 냉기가 제 얼굴을 휘감았지. 말해봐. 너는 정녕 그를 안타까워 하고 있었니? 너는 그의 말에 웃음지었다. 아니타라... 예쁜 이름이네. 너는 입을 연다.
"소미, 김소미예요. 주작 기숙사 5학년이구요."
아, 이름 발음하기가 어려우시려나?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다 눈을 휘어 웃었다. 녹빛 섞인 파란 눈이 눈꺼풀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았다. 만약 그렇다면 재주껏 불러주세요. 저는 별명이 생겨도 그닥 신경 안쓰는 주의라. 덧붙이는 말이 퍽 소곤거리기 그지없었다. -
12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29:33야호! 신난다! 감사합니다 서월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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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메시스-서월 (5882434E+5) 2018. 12. 13. 오후 11:29:54실없는 소리로 치부해도 좋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그렇지요. 그런 것마저도 신경쓰는 것은 낭비인가요?
"말은 삼가는 게 낫지요."
해야 할 말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서도. 라고 중얼거리듯 혼잣말을 하며 가벼이 치켜올린 눈썹을 잠깐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하지만 농 안에는 뼈가 있을 수 있지요. 아니. 말은 그럴 수 있어요. 어떤 말이던간에.
그래서 세 치 혀가 무섭다고 하지 않던가요? 라는 생각을 웃음 너머로 없는 듯 능숙하다 못해 틈조차 보이지 않도록 녹여내며 언니의 심기에 따라 일정이 바뀐다는 말에
"언니가 일정을 정하나요?"
라고 궁금하다는 듯 넌지시 물으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선배는 내년에 졸업이지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
14 ◆Zu8zCKp2XA (5908544E+6) 2018. 12. 13. 오후 11:31:52야호오오오.....
다른 진통제를 먹으니까 좀 살겠습니다...(털썩 -
15 미메시스-서월 (5882434E+5) 2018. 12. 13. 오후 11:32:13(드립이해를 못함)(흐려진다)
어...어서와요 캡! -
16 니타니타 ◆tt8iCvOr6o (839209E+59) 2018. 12. 13. 오후 11:33:41캡틴 어소사..! (전기장판)(랜선이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하고 싶으셨던거예요 2233333ㅋㅋㅋㅋㅋㅋ
어어 소미쟝...어어어.. -
17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37:39안녕하세요 캡틴!
>>15
설명하지! 나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도영주왜건! 전판의 키라-퀸과 「숙면」드립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등장인물 키라 요시카게와 연관된 드립이지! 참고로 키라-퀸은 록밴드 퀸의 노래 Killer Queen 에서 따온 이름이며 좋은 노래이니 한번쯤 들어봐도 좋다! 그럼 설명을 마친 도영주왜건을 쿨하게 물러나지!(미미주:????????? -
18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38:17>>17
와 설명하니까 진짜 노잼됬네...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여러분:??????? -
19 서월주 (1816234E+5) 2018. 12. 13. 오후 11:38:59캡틴 어소사!!!:)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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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40:05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무리하지마시고 푹 쉬세요!(극세사담요 덮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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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Zu8zCKp2XA (5908544E+6) 2018. 12. 13. 오후 11:46:15모두 좋은 밤입니다...
그래서... .dice 1 3. = 2 -
22 서월 - 미미 (3445568E+5) 2018. 12. 13. 오후 11:46:25서월의 노란 눈동자가 잠시 상대의 얼굴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가늘게 뜨곤 그대로 휘어보였다.
아무려면 말은 삼가는 편이 좋고,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하나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은 게다.라는 말을 굳이 입밖에 내지 않았은 채 다정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상대의 혼잣말과 같은 중얼거림은 못들은 척, 서월은 쉬이 넘겨냈다. 언니인 설화를 상대하다보니 스스로 말을 거르는 것에 익숙해진 탓이였다.
"좀 독특한 편이라네. 같은 직계의 자식이나 내 윗사람이자 동시에 가문을 이끄는 이는 내 언니이시지."
가주의 뜻에 따라 일정이 정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나. 서월은 단아해보이도록 빙그레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며 상대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고는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노란 눈동자가 사라졌다가 드러났고.
"원, 그런게 궁금했나? 들어봤자 그리 즐거운 이야기도 아닐터인데."
서월은 의아하다는 듯이 다정스런 미소를 유지한 채, 고개를 살짝 한쪽으로 기울여보인다. -
23 ◆Zu8zCKp2XA (5908544E+6) 2018. 12. 13. 오후 11:47:06아..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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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서월주 (3445568E+5) 2018. 12. 13. 오후 11:47:51>>21 >>23 아니 캡틴 다이스 뭐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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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소미-아니타 (9498367E+5) 2018. 12. 13. 오후 11:54:03잠깐 웹툰 보고 돌아오니 캡틴이 다이스를 돌리고 있어!(대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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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도영 ◆.A.70nlg5s (7361672E+5) 2018. 12. 13. 오후 11:54:22...? 캡틴 그 다이스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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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미메시스-서월 (5882434E+5) 2018. 12. 13. 오후 11:59:24말도 행동도. 전부 다 선택이지. 그가 말했었지.
"아하. 언니가 음..회장님이시구나."
태연하게 말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로카팔라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그건 입을 다물도록 합시다.
"그런가요... 좀 다르네요."
직계니 그런 건 그다지 익숙지 않거든요. 무척 도련님같다고는 해주는데.. 저한테는 오히려 머글인 이들의 회사 경영방식이 익숙해서요.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것은 자신을 머글 태생이나 그에 비슷한 이로 오해사기 쉬운 발언이었다.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거 같은걸요."
천천히도 괜찮으니까요.
//으으 설거지... 잠깐 설거지랑 잘 준비를 할게요.. -
28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00:08https://goo.gl/forms/BRf3PQB2b62I15Zq2
이벤트 공지입니다:3 -
29 서월주 (8491307E+5) 2018. 12. 14. 오전 12:01: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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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01:18그리고 다이스는... 금방 공개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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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01:34어서오세요 소미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미메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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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서월주 (8491307E+5) 2018. 12. 14. 오전 12:02:32일단 저는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지)
캡틴이 다이스를 굴리시면 불안해오... ;3 미미주 다뇨사!!!!! 는.. 답레 제가 일어나서 드려도 될까요.. ;ㅁ;!!!! -
33 서월주 (8491307E+5) 2018. 12. 14. 오전 12:03:22소미주 어소시구!
왜 목에서 찬 공기가 느껴지지.. (흐으릿)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밍나 굿나잇..! 잘자요! -
34 소미-아니타 (1817408E+5) 2018. 12. 14. 오전 12:04:46질문 있습니다! 선물은 한 사람당 한 번씩만 넣을 수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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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소미-아니타 (1817408E+5) 2018. 12. 14. 오전 12:05:57잘자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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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미메시스-서월 (0021488E+5) 2018. 12. 14. 오전 12:12:32리이개앵... 잘 준비는 마쳤다..다들 안녕하세요! 앗 서월주 잘자요-
선물.. 선물..?
다이스는... 왠지 무섭습니다.. -
37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13:54잘자요 서월주!!
>>34 아, 최대 3번까지입니다!! 그걸 빼먹었군요:3~ -
38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전 12:16:57후후후... 선물 기대하시죠... 물론 저도 기대할겁니다...(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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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전 12:17:53어 그럼 한번 넣은 사람은 두번 더 넣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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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누군가는 함구하기로 했습니다.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26:54언제나, 눅눅하고 위험한 공기가 감도는 곳이지요. 자정말입니다. 그 곳에는 온갖 저주 용품과 금지된 물건 등등을, 순혈 마법사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지요. 물론, 웬만한 순혈도 들어가서는 안되며, 어린 마법사나 일반적인 마법사도 출입이 금지된 곳입니다.... 만.
이 곳의 '녹턴' 이라는 바에 두 남자가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 그래서, [자정]에 오는 걸 죽도록 싫어하던 테트가 어쩐 일로 여기서 날 보자고 했을까. '
잔에 담긴 파이어위스키를 한모금 마신 남자, 기멜의 귀에 달린 벚꽃 모양 이어커프가 어두운 조명에 비춰져서 굉장히 어스름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옆에 앉은 다니엘 교수는 어색하게 웃으면서 자신의 잔에 담긴 파이어위스키를 바라봤지요.
' 그게... 조언을 좀 들을까 해서. '
' 탈레트 오빠야 처럼, 학생과 연애하는 것만 아니면 돼. '
' ...... 으응?! '
조심히 말을 꺼내던 다니엘 교수는 뜻 밖의 말에 잠깐 침묵하는가 싶더니, 그대로 고개를 돌려서 기멜을 바라봤습니다. 뜻 밖의 이름이 기멜의 입에서 튀어나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몰랐던 가장 위험한 광인의 이름이 튀어나왔으니까 당연하겠지만요. 정작, 말을 꺼낸 기멜은 태연히 잔을 살짝 들고, 빙글빙글 돌릴 뿐입니다.
' 알레프가 편지를 보냈거든. 탈레트... 아니, 내가 곁에 두고 직접 조진다. 그 **. '
무언가 답하지도 못한 채, 다니엘 교수는 고개를 슬쩍 돌려, 시선을 피했습니다. 그는 기멜에게 절대로 자신과 미메시스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멜은 다니엘 교수를 바라봤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말하라는 의미였지요.
' ... 내가 계속 학생들을 가르쳐도 될지가 고민이라. '
' 들켰다고 했지? '
' .... '
기멜의 말에 그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 그랬죠. 당신은 들켰습니다. 테트. 지키고 싶었지만, 그것이 잘 안 되었다죠?
' 교장은? '
' 글쎄... '
' 일단, 맹세를 지키려면 그만둬서는 안 되는 거지만ㅡ '
추종자들은 학생들을 죽일 수 없습니다.
탈레트는 말을 흐렸고, 다니엘 교수는 고개를 떨궜습니다. 그런 법이지요. 목에 걸린 할 말들은 모두 파이어위스키로 넘겨버리면 되는 겁니다.
//이것의 다이스였답니다 핫ㅡ하!!! -
41 누군가는 함구하기로 했습니다.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27:24>>39 네! 그렇습니다! 한 번에 세 개를 다 넣어도 무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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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전 12:29:30>>41
ㅇ0ㅇ!!!!!!
>>40
...?
그럼 다이스 잘못 나왔으면 추종자들이 학생들 죽일 수도 있었다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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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니타 - 소미 (0256369E+5) 2018. 12. 14. 오전 12:29:55아니타는 싱글벙글 웃을 뿐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천진난만한 아이 같으니! 아니타는 고개를 내저었지요. 같은 대표끼리 고생하는 것인데 무어가 힘들겠나요. 아니한가요? 혼자라도 불평을 할 사람이 아닌것도 한 몫을 하지만요. 우스워라.
"학생이야말로 고생이 많아요."
아니타는 5학년이라는 말에 눈을 크게 깜빡였지요. 어머, 5학년이군요. 그러고보니- 아니타. 얘기하지 않았던가요? 아니타는 잠시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풀네임은 이야기 했으나 어리석게도 학년을 이야기 하지 않았군요! 정말이지, 이러면 못써요! 아니타는 소리없이 소미를 입모양으로 발음해보곤 고개를 갸우뚱, 모로 기울입니다. 솔과 미. 두 음이 떠올랐군요? 합쳐지면 참 예쁜 소리인데 말이죠. 앗! 이게 아닙니다, 집중해요!
"소미...예쁜 이름이네요. 제가 한 학년 더 높으니, 소미 학생이라 불라도 괜찮을까요?"
발음하기 어렵지 않으니 다행이지요? 아니타는 히죽 웃었습니다. 그리고 나긋나긋하게 물었더라지요.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소미 학생은 힘들지 않았나요? 요즘 원내가 소란스러우니 대표들이 할 일도 많아졌으니 말이에요."
/ 졸..았ㅅ습니다...혹시 킵해도 괜찮..을까요.....졸린것도 졸린건데 귀가..너무..아파서...피어싱을..두곳이나...더 뚫었는데..아..아아 마이 이어..! -
44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전 12:33:12맙소사.
미메시스: 편지...는 안 보내는 게 낫겠네요.
미미주: 보내면 분명 쟝이 샷건 들고 쫓아올거야. 아마도? -
45 소미-아니타 (1817408E+5) 2018. 12. 14. 오전 12:35:50앗 괜찮아요 니타주. 저도 곧 있음 자러가봐야해서... 답레는 내일 줄게요. 푹 쉬셔요!
-
46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전 12:38:32푹 쉬세요 아니타주!
-
47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전 12:44:26후후 선물을 마저 보내고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굿밤! -
48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46:13>>42 ...??? 아닙니다! 추종자들은 다니엘 교수(=테트)와 맹세한 게 있어서 못 죽입니다!!!!!
그리고 모두 안녕히 주무세오! -
49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2:47:16그와중에 탈레트는->기멜은 입니다.. 기멜쟝이 왜 탈레트쟝으로 바뀌어읶니...(동공지진)
-
50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전 12:53:01도영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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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전 1:05:40미미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저도 이만... 출근 싫다애오...(털썩)(셔터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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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전 1:07:19다들 잘자요- (셔터사이로 빠져나온다)
캡도 출근 힘내세요..(토닥토닥) -
53 ◆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전 11:39:50셔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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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니타니타 ◆tt8iCvOr6o (0256369E+5) 2018. 12. 14. 오후 12:28:39사람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어느 순간 맞닥뜨리면 미칠정도로 빡친다던데 그 기분을 이해해버렸네요.
갱신합니다. -
55 ◆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1:14:35아니타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무슨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8ㅁ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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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니타니타 ◆tt8iCvOr6o (0256369E+5) 2018. 12. 14. 오후 1:17:19지금은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머리가 지끈대네요. 어떻게 통수를 후려쳐도 이렇게 교활하게 치지..?
힝구..걱정시켜서 미아내오..88...(시들시들)(늘어짐) -
57 미미주 (6281529E+5) 2018. 12. 14. 오후 1:35:35갱신! 춥다... 다들 안녕하세요!...는 아니타주 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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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1:50:45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56 (보듬보듬)(부둥부둥) 정말 뒤통수 후려갈기는 사람들은 똑같이 해주고 싶어요 :( 한 번 통수 맞아봐야 다시는 안 그럴텐데...(아니타주 토닥토닥) -
59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2:07:52갱.. 지방으로 내려갈 준비를 하는데 날씨가 추우면서 또 햇빛이 강하면 어쩌자는 걸까요 아 현기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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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2:09:54니타주 아앗 세상에 힘내시구..8ㅁ8(토닥토닥꼬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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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니타니타 ◆tt8iCvOr6o (0256369E+5) 2018. 12. 14. 오후 2:34:26숨 좀 돌리고 왔습니다. 면전 앞에서 내가 그래도 잘못한건 아니잖아 이런식으로 말하길래 진짜 주먹으로 후려치려다가 참았네요. 와. 연 아예 끊어버리고 빡쳐하다 좀 지나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 다들 걱정시켜서 미안해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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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2:41:20맙소사 니타주 그런 일이...8ㅁ8..(토닥토닥) 마음고생 심하셨겠어요88..저라도 화났을 것 같아요, 진짜.. 지금은 후련하다니 그래도 다행이에요8888(꼬옥부둥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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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3:11:52갱신합니다. 하... 낮부터 가족이랑 싸워대려니까 미칠 것 같네요.
니타주 답레는 좀 이따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
64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3:19:40아아니 맙소사 소미주 어소시고 세상에....8ㅁ8.. 뭐라고 말씀드리지 어어88 힘내시고 너무 마음고생은 않으셨음 좋겠어요..(토닥토닥꼬옥..
-
65 ◆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3:56:38일하다 갱..신인데... 아이고 니타주 소미주....8ㅁ8 두 분 너무 마음 고생 하지 마셨으면 좋겠구... 두 분 모두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888888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작은 위로 뿐이라 죄송하구..88 미안해하지 말아요프ㅠㅠ 저도 힘들면 여러분한테 와서 막 힝구힝구 하니까요ㅠㅠㅠ
그리고 여선주는 조심해서 지방 다녀오세요8ㅁ8!!!(양산을 씌워준다 -
66 니타니타 ◆tt8iCvOr6o (0256369E+5) 2018. 12. 14. 오후 4:14:54소미주 부디 추스르고 오셔요...8888888....마음 고생 하지 않으셨으면 하고...여선주 힘내셔요 8ㅁ8!!!!!! 지방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저는...어...
저기압이니 고기 앞으로 갈 예정입니다...으어어.. -
67 소미-아니타 (1817408E+5) 2018. 12. 14. 오후 4:34:23고생이 많다는 말에 너는 말없이 웃어보였나. 그래. 다들 고생이 많지. 특히 학년 대표라면 더더욱. 너는 새삼스레 학년 대표로 지냈던 지난 세월을 돌아보았다. 맨날 자지도 못하고 순찰돌고, 감점될 사항이 있으면 점수를 깎는 것도 지쳐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일을 해왔던 건 무엇 때문이었는가?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는 정중하게 말하고는 다시 웃었다. 그 웃음이 퍽이나 순박했지. 마치 미치기 전의 너처럼. 너는 한 학년이 더 높다는 말에 눈을 깜박였다. 아, 6학년이었구나. 그동안 죄다. 제 나잇대, 혹은 그보다 낮은 학년의 후배들을 상대해오다가 오랜만에 선배를 만나본다. 너는 녹빛 섞인 푸른 눈을 상대의 연두빛 눈동자를 향했지. 그래. 선배를 만나보니 기분이 어때?
"선배님이셨군요. 네. 괜찮아요. 그렇게 불러주세요."
다행히 발음이 어렵거나 하는 일은 없었나보다. 너는 만족스레 입술을 휘어 웃고는 나긋나긋한 물음에 눈꼬리를 휘었다. 동그란 눈이 초승달 모양이 되었구나.
"힘들긴 힘들었지요. 추종자들을 맞닥뜨리기도 했고 금지된 저주들이 사용되는 것도 보았으니까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버틸 만 해요. 선배님은요?"
너는 아니타를 바라보았다. 푸른 눈동자가 조금은 차분해졌나. -
68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4:47:19갱신
두 분 모두 마음 잘 추스리시고 좋은 일 있길 바라겠습니다...
-
69 서월 - 미미 (5027459E+5) 2018. 12. 14. 오후 4:57:48"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언니가 회장님이시구나라는 상대의 말에 서월은 잠시 눈을 깜빡였다.노란 눈동자가 물끄럼하게 상대를 응시한다. 회장님이라. 그렇게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군. 서월은 생각하며 빙그레 다정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곤 가벼이 넘겼다. 가만히 생각하니 그리 신경쓸 만한 말은 아니였기 때문이었다.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네. 아무렴 그렇고 말고. 머글들의 운영방식에 익숙해졌으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이."
서월은 상대의 말을 듣고 그에 답하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머글태생, 그도 아니면 머글 우호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했나? 어느쪽이든. 지금 자신이 무어라 말하기엔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며 흘러지나가듯 서월이 나긋하게 중얼거렸을 뿐이다.
"지루하고 시덥잖은 말들의 문답이 무어가 그리 흥미로운겐지... 뭐 그래도 그리 말해주니 퍽 기쁘기 그지 없구려."
서월은 낄낄 웃음을 터트렸다. -
70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4:59:00답레와 함께 갱신...인데..... 두분 모두 토닥토닥이에요 :)
도영주 어소사 -
71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4:59:1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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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5:11:39넵 안녕하세요!
일단 정신이랑 몸좀 추스르고..다시 올게요.... 진짜 기침...(흐릿) -
73 ◆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5:36:07야호 톼근이다아.... 갱신합니다!
다들 힘내오...;ㅁ; -
74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5:53:04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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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5:57:38반가워용:3 오늘은 멀미도 심하지 않네요! 살 것 같아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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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5:58:17멀미가 심하지 않다니 다행이에요! 캡틴 조심해서 귀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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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6:07:15캡틴 조심해서 귀가하시구 소미주 어서오세요:)
다들 화이팅이에요! -
78 미메시스-서월 (0021488E+5) 2018. 12. 14. 오후 6:18:25이러니저러니하는 말들은 아무것도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항상 그랬지요.
"그저 생각에 불과할 뿐이지만요.."
목마르네. 라고 중얼거리면서 한 모금 마시고는 쑥 집어넣었습니다. 적당히 계산한 것이었던가요?
"지루하고 시덥잖은 것도 시험기간만 되면 재미있어지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지요."
시험기간이나 뭔가 큰일로 제한되기라도 하면 머글의 지루하기 짝이 없다던 프로그램마저도 재미있대요. 라고 덧붙이고는 순찰을 할 곳이 얼마 더 남아있네요.. 라고 말하며 잠깐 저 멀리를 바라보려 합니다.
//겨울은 미미주에게 유달리 혹독한 계절이네요..
여러분 빙판길 조심합시다... 팔이랑 다리 둘 다 삐면 고생 제대로 합니다...(한손레스) -
79 미메시스-서월 (0021488E+5) 2018. 12. 14. 오후 6:18:49다들 안녕하세요-
-
80 ◆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6:20:16모두 어서오시구...
저는 근처에 술냄새가 진하게 나네요.. 울렁거린다.. 나중에 만나요...(털썩 -
81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6:23:00다들 힘내세요88888!!!!(우럭
갱신합니다.. 지방한테 내 주말을 뺏겼어 힝구야..(대체 -
82 미메시스-서월 (0021488E+5) 2018. 12. 14. 오후 6:24:36다들 나중에 뵈어요- 하핫...(반응이 무쟈게 느릿느릿하다..)
-
83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6:29:30미미주 안녕8ㅁ8!!!(토닥토닥
-
84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6:31:19아아니 미미주....8888888 천천히 쓰셔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뵈요;ㅁ;
여선주도 어소시구....세에상에 힘내셔라!!!888 캡틴도 힘내세요 금요일의 버프인가봐요;ㅁ; 조심히 귀가하세요! -
85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6:36:11서월주 안녕이야요;> 갸악 괜찮습니다 그저 지방에 자암시(주말통째로) 내려가서 일을 처리할 뿐이야요..:>☆(빵긋
-
86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6:42:15핫 간단하게 저녁 때우고 오겠습니다:>!!! 다들 맛저하시구!!
-
87 서월 - 미미 (5027459E+5) 2018. 12. 14. 오후 6:42:16그 누구도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함이다. 그걸 유도했으니 서월은 그것으로 만족한다.
숨을 죽이고 인내심을 끌어올려 때를 기다리고.
그저 생각일 뿐이라는 상대의 말에 서월은 버릇처럼 머리를 쓸어올리려다가 문득 비녀로 머리를 고정하고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떠올리고 말았다.
"생각이라고 하더라도 꽤 비슷하니까 말이지."
무언가를 마시는 상대의 모습을 봤지만 서월은 그 사실을 입에 올리지 않는다. 천천히 눈을 깜빡였고 이내 눈을 가벼이 휘어 다정스런 웃음을 지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곧이라는 것이 다행으로 생각되는군. 귀하의 말대로 그나마 다른 이들이 즐거워하지 않겠는가?"
오! 물론 나도 즐겁고 말이지. 서월은 어깨를 으쓱이며 나긋한 어조로 말을 중얼거리고는 다른 곳을 보는 상대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느릿하게 아래로 내리깔았다가 천천히 들었다. 공기가 차가웠다. 올해에도 눈 속에 피어있는 꽃을 보게 된다면 좋겠군하고 혼잣말처럼 나긋하게 나즉히 속삭이던 서월은 빙그레 미소를 띄웠다.
"순찰이 남아 있다면 가봐도 괜찮다네. 내, 잠시 산책할 시간이 남아있는지라ㅡ."
어떠한가. 서월은 여전히 웃는 낯이였다.
//슬슬 막레 할까욥...?:3 -
88 미메시스-서월 (0021488E+5) 2018. 12. 14. 오후 6:42:26그나마...손은 자세만 잘 잡으면 두 개를 쓸 수 있어서 다행이니까요... 다리는 망했지만요...(흐늘)
-
89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6:43:32않이.. 주말을 통째로 바치고 일을 마무리 짓는다니... 더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선주 맛저하시구 저도 저녁 후딱 때우고 오겠습니다!
-
90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6:44:16미미주 무리하지마세요8ㅁ8 안정..안정을 취해주시구.....(토닥토닥)
-
91 석화마법걸림◆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6:48:51다들....;ㅁ;.. 재갱입니다.. .발이 시려워여..꽁...
집에 가야 체크를 하고 이벤트 진행을 하는데에!!! 버스가 안와요! 동생도 아프다고 데리러 못 온다네요.. 흑... 추워여....;ㅁ; -
92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6:52:03안이 캡틴.....캡티이인!!!!!;ㅁ; 일단 손을 넣으시구 발..발은 동동 구르시고(????)
이벤트 시간은 조금 미뤄져도 괜찮으니 속히 귀가 하실 수 있길 바래요!!!!(동공지진)(랜선 수면 양말 건네드림(캡틴:꺼져요;;;; -
93 미메시스-서월 (0021488E+5) 2018. 12. 14. 오후 6:52:31너는 무슨 소리를 하더라도 웃겠지.
"같지만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같아도 다른 게 사람의 마음인데. 그러나, 그것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것은 공통되어야 할 텐데. 아니다. 그런 건 의미가 없었다.
"물을 한 잔 마신다고 해도 애매하기도 하지요."
순찰할 곳이 남았다는 것에 그건 그렇지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산책이 남았다는 말을 하는 서월을 잠깐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렇다면 전 가봐야겠네요.."
희미하게 웃으면서 지나쳐가려고 합니다.
//아앗.. 네. 막레입니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흑흑 이놈의 겨울.. 이놈의 너더러덜한 몸뜽어리.. -
94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6:53:33아니... 캡.. 빨리 버스가 오길 바래요... 귀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95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6:56:37수고하셨습니다! 미미주!! 캬악!! 단가놈 네이놈...왜째서 떡밥을 못무는거냐...(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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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꽁꽁꽁◆Zu8zCKp2XA (0374311E+5) 2018. 12. 14. 오후 6:58:08....? 버스에게 씹혔음다? 야 가지마 야...(주륵)
흗흗...
앗 두 분 일상 수고허셨구... 제가 아빅 집이 나니라거... 7시 30분부터 체크와 함께 8시에 시작할게요...88 -
97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00:30아니.. 버스씨...
다들 힘내세오...(토닥토닥)
저야 원래 망한 몸이 좀 더 나간 거 밖에 없으니까오.. -
98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7:01:11허걱 그리고 제가 반응을 채 못했는데.....
캡틴의 동생분 빠르게 쾌차하시길 바래요!!!;ㅁ; -
99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7:01:27짜장짜장짜장면! 간단한 저녁 채고야;>
돌아왔슙니다!! 갸아아아ㅏㅏㅏ악 알겠습니다 괜찮아요 캡틴 천천히 조심히 귀가하세요88888!!!!(토닥토닥꼬옥부둥기
글구..서월주 미미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100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7:03:01>>96 아니 버스님...버스님........???? 왜 우리 캡틴 버리고 가세오!!!!;ㅁ;(오열)
넵 알겠습니다!!!!8888888 날많이 추운데 캡틴 건강이 걱정이네요8888 귀가하셔서 따숩게 샤워하시구 따뜻한 차 꼭 드시구 몸 따숩게 하시구....감기 조심하시구...(tmi) -
101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04:09어서와요 여선주! 하.. 빵 먹어야게따....
-
102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7:04:29여선주 어소사! 허억 짜장면.....(부럽)(몹시 부럽)
은... 전 저녁 마저 먹고 오겠습니다! 고추장 계란밥은 간단하고 간단합니다(?????) -
103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7:04:47진짜 우리 스레 분들 햄보카세요888888 오늘 쓴 8만 다 나열해도 우주 뚫어버릴 것 같아..8ㅁ8
다들 안녕!! -
104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7:06:44>:3(짜장면을 영접한 닝겐의 영압(아님
헉 고추장 계란밥..:ㅁ!!! 맛있겠다.. 서월주 마싯게 드세여!! 다뇨사!!!! -
105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06:56다녀오세요 서월주-
반응이 늦어도 넘 미워하지 말아주세오.....(우럭) -
106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7:07:47갸아아아아악 미미주를 왜 미워함니카..8ㅁ8(우럭따(토닥토닥꼬옥부둥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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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10:19그래도 자세를 잘 잡아서 두손타자는 가능하니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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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7:11:58그나마 다행이네요88 미미주 무리하지 마셔라..(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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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니타니타 ◆tt8iCvOr6o (9312087E+5) 2018. 12. 14. 오후 7:18:06어..체크할게요.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드릴게요 소미주..!
(다시 저녁먹으러 후다다닥) -
110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7:22:03니타주 어소시고 맛저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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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33:52다녀오세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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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꽁꽁꽁◆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7:41:09식사 도중에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었지만 곧 행복해졌습니다! :3 날 맥이다니... 후후후후...... 송년회 때 잊지 못하도록 몇 배로 맥여주마아악!!:3
여러분의 조언과 격려가 캡틴을 벌꿀오소리로 진화시킵키다!>:3(???
고로 벌꿀오소리가 체크 받습니다!!!(여러분: 네?;;;;; -
113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44:27벌꿀오소리...?(갸웃)
앗.. 체크할게오...! 반응은 느릿느릿+퀄리티 망이게찌만...(우럭) -
114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45:42어서오시고요 캡! 맥이는 건.. 어..몇 배로 맥여서 햅삐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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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7:45:45위를 보니 아니타주가 체크 하셨군요.. 아니타, 미메시스 체크 되었습니다!
벌꿀오소리는... 이 영상 속의 생물입니다!:3 -
116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7:46:09네....???
이일단 체크합니다!! -
117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7:47:14않이.. 왜 영상이 안 올라가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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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7:47:25벌꿀 오소리를 찾아보았습니다.
사나운 성........(동공지진)(대체) -
119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7:47:48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zARRZUALq1s(분노)
아프리카에 사는 깡패 생물인데 뭐든 먹고 일단 공격하고 봅니다:3 -
120 이레주 (4630343E+5) 2018. 12. 14. 오후 7:48:01체ㅔ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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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7:48:20벌꿀오소리 카프틴 어소사>:3!!!!!!!!!!(와장창
첵꾸!! -
122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7:49:11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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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7:51:37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잠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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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7:51:45모두 어서오세요!! 서월, 여선, 이레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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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니타니타 ◆tt8iCvOr6o (9312087E+5) 2018. 12. 14. 오후 7:54:20와 벌꿀오소리! 그럼 저는 벌꿀육소리 할래요!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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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니타니타 ◆tt8iCvOr6o (9312087E+5) 2018. 12. 14. 오후 7:58:22얼었어..!
내가 이 스레의 엘사다..!! -
127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7:59:27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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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00:55레리꼬...!!!(???????)
안이 난방을 틀었는데 왜째서 손꾸락이 얼어서 자판을 못치게 하는 게야......(롬곡)
소미주 니타주 어소사! -
129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8:01:20다들 어서오세요- 벌꿀오소리..... 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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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02:41벌꿀육소리 니타주......(묘하게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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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안나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8:02:55와! 엘사!! 두유 워너 빌 더 스노우맨:3?(아니타주: 캡틴 나가요;;;;
소미주 아니타주 어서오세요!! 자아아.. 시작 레스를 조금 날려서.. 다녀올게요..(흐릿) 짧아져도... 양해 부탁 바랍니다..8888 -
132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04:02세상에 날리셨다니....(토닥토닥)
천천히 다녀오세요!
캡틴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3 니타니타 ◆tt8iCvOr6o (9312087E+5) 2018. 12. 14. 오후 8:04:18>>131 고 어웨이 캡틴..(대체)
악 캡틴 8888...(부둥부둥) -
134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8:05:51아아니 캡.. 천천히 다녀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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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8:08:54아이고 날리섰다니 ㅠㅠ 캡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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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어디로 가도 혼파망이 기다릴 것이다=D◆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8:23:16살다보면, 어디로 가도 참 힘든 선택이 존재하는 법이에요. 무슨 소리냐구요? 다름이 아니라요. 여러분의 수업 시간표 말입니다.
오늘은 단 두 개의 수업이 있거든요.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과 머글 연구,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당분간 휴강 상태라고 하네요.
신비한 동물 돌보기 교수는 근신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연한 결과였지요.근신에 그친 게 다행일 정도로.
[천문학]과 [마법약]
자! 어느 쪽으로 가도 평범한 수업이 아니라는 것을 장담해드립니다!! 둘 중 어느 것이 지금 들어야 하는 수업이지요? 하나는 탑으로, 하나는 온실로 가야겠군요. 탑으로 가는 학생 여러분. 추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감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비화 교수님이 가져다 준 심청전을 듣던 현무가 울부짖었다고.
학원에 찬바람이 쌩쌩 불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합시다!!
//급한 일도 있어서 처리하고 왔습니다!!! 자! 혼파망 사이에서 답을 구하라 학생들이여!!(여러분: 캡틴 나가요;;; -
137 니타니타 ◆tt8iCvOr6o (4581814E+5) 2018. 12. 14. 오후 8:27:51아니 혼파망 특집이냐구요..
.dice 1 2. = 1
1. 천문학 수업으로
2. 마법약 수업으로
천문학일 경우 .dice 1 2. = 2
1. 알레프를 데려간다
2. 데려가지 않는다. -
138 니타니타 ◆tt8iCvOr6o (4581814E+5) 2018. 12. 14. 오후 8:28:18ㅇㄴ 거절한다 다갓 나는 혼파망을 ㅇㅜㅓㄴ한다 (답정너)
-
139 윤이레 (4630343E+5) 2018. 12. 14. 오후 8:28:22평소 안 쓰던 편지를 쓰겠다고 새벽 시간을 제대로 날려 먹었다. 평균 수면 시간에 반토막에 가까운 윤이레의 수면 시간이 더 줄어들었고, 하루종일 좀비 상태로 있었던 건 당연한 일이었다. 휴강으로 가득한 시간표를 본 윤이레는 고민도 하지 않고 천문학을 골랐다. 이 상태로 마법약? 손가락을 다섯 개가 아니라 네 개로 만들고 싶다는 말과 다르지 않았다. 재료를 썰기 전에 손가락을 썰겠지!
다만 이 선택에도 문제가 몇 가지 있다면, 윤이레는 평소 천문학 시간 때 고개를 들지 않기로 유명했고… 성적은 D였다. 추위에도 꿋꿋하게 코트를 챙겨 입은 윤이레가 탑으로 향했다. -
140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31:18서월은 상당히 엄청난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었다. 원내가 뒤숭숭하더라도 평소와 같은 수업은 계속 진행될거라고 생각은 했다만. 머리를 틀어올린 비녀를 매만지면서 눈을 가늘게 뜨고 결국 서월은 눈을 슬며시 감고 지팡이를 들었다.
찬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탑으로 가는 것은 말그대로 정신만 저 아래 저승 길목에 내던져진 것 같은 기분일테고, 온실로 간다면 가는 길목 무척이나 추울테지만 들어가는 순간 그곳이 극락이겠지. 어느쪽이든 영혼만 저승길목에 들락날락거리는 건 똑같을테지만.
지팡이를 든 서월의 팔이 하나를 찍는다.
.dice 1 2. = 2
어느쪽이든 서월은 처음으로 운에 맡겨보기로 했다. -
141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32:02(안도)
서월이 마법약 들으러 가쟈!!! -
142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33:05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이레주 레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차터짐) -
143 김소미 (1817408E+5) 2018. 12. 14. 오후 8:34:21흠... 천문학과 마법약이라. 탁한 눈으로 시간표를 보던 너는 자연스레 손을 턱 밑으로 가져갔다. 그래. 저 둘. 그저그런 과목만 남았네. 재밌는 과목은 다 휴강하고. 아쉽게 되었어. 너는 천문학과 마법약이라고 적힌 글씨를 바라본다. 무얼 선택하는 게 더 좋을까? 생각해보니 제임스 교수님은 아직 수업을 진행할 상태가 아닌 것 같은데...
"마법약이 더 나을까..."
아무래도 이쪽으로 가는 게 낫겠네. 너는 군말없이 책을 챙겨들고 온실로 향했다. 마법약 수업을 택한게다. -
144 윤이레 (4630343E+5) 2018. 12. 14. 오후 8:35:03>>142 이레는 자신의 손가락을 소중히 여긴답니다 아픈거 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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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36:43>>144 이레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가락은 소중하구 감기는.....어...걱정안하는 거에오 이레?????(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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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윤이레 (4630343E+5) 2018. 12. 14. 오후 8:37:28>>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패딩은 못생겻자나요 윤이레 가오충이라 코트밖에 안 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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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여선주 (2480812E+5) 2018. 12. 14. 오후 8:37:54갸아라아이ㅏ아악 잠시 자리 비를게오 아아ㅏㅑ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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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미메시스 (0021488E+5) 2018. 12. 14. 오후 8:38:19"머리가 아플 정도까진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요.."
텀블러를 집어넣고는 나온 주궁과 밖이 무척이나 일교차.. 아니 기숙사교차가 심각한 터라, 감기에 걸릴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나마 미메시스는 후드를 쓰고 다녀서 나쁘지는 않았다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조금 나빠지면 확실히 감기에 걸릴 법했지요. 지금 걸렸다는 건 아니었지만요. 다가올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던가요?
"두 개의 수업..."
무슨 수업을 들을지 고민이 되었습니다만. 천문학 교수님의 안부는 조금 걱정이 되었었지만요.. 그래도 첫 수업이실 텐데 괜찮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필 이런 날씨..
그렇지만, 차마 바람이 쌩쌩 불 저 탑으로 갔다가는 이 날씨의 세상마저 사랑하겠다는 결심이 흐트러질 것 같습니다. 영원한 겨울은 무리인 부분입니다. 온실로 도피하듯 향하려 하는군요.
//미미주: 이러다... 망하나..?
미메시스: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
149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38:29가오 찾다가 감기 걸려서 쓰러져요 이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루마기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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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어디로 가도 혼파망이 기다릴 것이다=D◆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8:38:38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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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38:54여선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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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미메시스 (0021488E+5) 2018. 12. 14. 오후 8:39:11다녀오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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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김소미 (1817408E+5) 2018. 12. 14. 오후 8:39:11여선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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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어디로 가도 혼파망이 기다릴 것이다=D◆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8:39:19다녀오세요 여선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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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윤이레 (4630343E+5) 2018. 12. 14. 오후 8:39:22>>149 그럼 이레가 서월이 감기까지 다 걸려오면 되겠다 울 서월이 따시게 입고 감기 안 걸림 완벽하네용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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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윤이레 (4630343E+5) 2018. 12. 14. 오후 8:39:33여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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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44:19>>155 단가놈은 몸튼튼데스:) 다이죠부하답니다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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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추종자 패션(?) 아니타 (0256369E+5) 2018. 12. 14. 오후 8:48:32아니타는 지금 큰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마법약이냐, 천문학이냐! 맨드레이크의 아름다운 화음? 아니면 스타-의 애절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들? 아아. 고민이군요. 아니타는 한참을 고민하다 탈레트와 알레프를 쳐다보더니 휙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오늘은 꽤 독특하게 꾸몄네요. 머리는 희게 염색하고, 눈꽃 머리핀을 머리에 달고 복슬복슬하고 흰 털이 달린 망토를 걸쳤지요. 정답! 눈의 여왕! 오, 맞췄군요?
"저랑 수업 가실 우리 형이랑 가짜 교수님 구해요♥"
그러니까, 답정너다 그 말입니다. 아니타는 아씨오 코트! 를 외치더니 알레프에게 코트를 던져주며 "따뜻하게 입는 게 좋을걸요?" 라고 말했고, 탈레트를 바라보며 마냥 좋다는 듯 웃었지요.
"오늘은 우리 야옹이 형을 품에 안고 갈까 하는데..."
그리고 향한 곳은 탑이었지요. 가자, 천문학으로! -
159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8:53:46아니 알레프에 탈레트까지... 니타 대다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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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김소미 (1817408E+5) 2018. 12. 14. 오후 8:59:45천문학 수업 혹시 추종자 파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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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혼혼혼혼파망~(??)◆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9:01:05' ... 냐ㅡ '
' 나는 가짜 교수가 아니다. 알레프라는 주인님께 받은 이름이ㅡ 악! '
고양이로 변한 탈레트는 느긋한 울음소리로 울다가, 아니타에게 정정하듯 말하려던 알레프의 상체에 냥냥발차기를 날렸습니다. 탈레트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처럼 아니타의 발치에 몸을 부볐죠. 안아 올리라는 뜻일까요?
천문학 탑으로 학생들이 조금씩 모이는군요. 코트를 입은 이레... 에게는 주작의 가호가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자, 천문학 수업을 들으러 갑시다!!
[천문학]
' Wellcome!!!! 리ㅡ틀 매지션즈! to day도 닉스의 축복이 가득하구나!!! '
아. 다행입니다. 평범한 제임스 교수가 탑에서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 그는, 불과 얼마 전까지 자신이 납치, 감금을 당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않은 모양입니.. 아. 아니군요. 알레프를 본, 제임스 교수는 몸을 움찔 떨더니, 슬쩍 피했습니다. 알레프는 한 쪽 입꼬리만 비틀어 올려서 비웃었습니다.
' 오, 오늘은 베ㅡ리 스ㅡ페셜한! 별자리가 매지션즈 사회에서 뜨기 때문에 나왔다!! '
제임스 교수는 다시금 목을 큼큼 가다듬고 외치듯 말했습니다. 별이 잘 보이는 위치입.. 아. 저 멀리 머리카락이 하늘색이고, 하얀 도포를 입은 남성이 날아가는군요.
' 폭력 반대ㅡ '
' 티쳐 건?! 웨이트! 어디 가는 건가!! '
건 선생님입니다. 신경 쓰지 맙시다. 아마, 또 곤 선생님께 장난을 쳤었겠죠. 멀어지는 소리를 뒤로 하고,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법약]
' 오! 모두 어서오세요!! 오늘은 긴장을 잘하는 학생들을 위한 마법약을 만들까 해요! '
아비게일 교수님은 온실 탁자 위에 마법약에 쓸 재료들을 지팡이로 분배하면서 말하셨습니다. 탁자 위에 사람 수에 맞춰서 크리스마스 로즈가 심어진 화분이 놓여졌군요. 아,무슨 수업이냐면 말이죠.
' 바로! 진정 물약이랍니다!! 비화 교수님이 자주 마시기도 하는 물약이에요. '
자타공인 심약한 교수님이 챙겨 드시는 마법약이면 효과가 매우 좋다는 뜻입니다. 자, 수업을 들을 준비를 해볼까요??
//9시 30분까지 받겠습니다!! -
162 추종자 패션(?) 아니타 (0256369E+5) 2018. 12. 14. 오후 9:02:46아니 건쌤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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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혼혼혼혼파망~(??)◆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9:03:47오늘은 곤에게 토끼 털이 들어있는 폴리주스를 먹여서 장난치다가 그대로 매달려서 날아가는 벌에 처해졌다고 합니다:3
장난에 목숨을 건다는 것은 건을 두고 하는 말이겠죠:3c(그거 아님) -
164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9:09:28확실히 저승 앞까지 혼만 쏙 빠져나가 구경하고 온 기분이렸다. 서월은 두루마기 자락으로 입가를 가리고 에취- 재채기를 한 뒤에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탁자 위에 올려져 있는 화분을 지그시 바라보다가 진정 물약이라. 서월은 비화 교수님이 자주 마시는 물약이라는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
165 미메시스 (0021488E+5) 2018. 12. 14. 오후 9:09:59진정 물약이네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크리스마스 로즈 화분을 바라봅니다. 이게 들어가서 놓여진 거려나.. 그러고보니 비화 교수님도 애용하신다고 방금 말하셨던가요..? 그럼 효과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적당한 양의 긴장을 유지하는 미메시스에게는 많이 필요한 건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만들 줄은 알아야죠. 마법약 뿐 아니라 모든 과목에서 우수하도록 된 걸 헛되게 할 순 없으니까.
수업을 들을 준비는 언제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
166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9:10:43아니 건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토끼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위험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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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김소미 (1817408E+5) 2018. 12. 14. 오후 9:11:19긴장을 잘하는 학생이라. 너는 네 앞에 심어진 크리스마스 로즈를 보고 얌전히 눈을 내리깔았지. 너는 긴장을 잘 하는 편이었던가. 아니지. 오히려 세상이 네 것인마냥 방약무인하게 날뛰었지. 너는 가만히 소매로 입가를 가렸다. 가려진 입이 웃고있던가?
"진정 물약이라..."
너는 남들에게 들리지 않게 소곤거렸다. 비화 교수님이라면 시도때도 없이 덜덜 떠시니 그 물약을 들이키고도 남았지. 너는 힐끔 아비게일 교수님의 얼굴을 보았다. 그녀의 얼굴에서 뭔가를 읽어내려고 해봤나? 오! 그래봤자 읽어낸 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너는 얌전히 수업을 들을 준비를 했다. 깃펜을 들어 필기를 할 준비를 했지. -
168 아니타 H 페이스 (0256369E+5) 2018. 12. 14. 오후 9:14:33아니타는 냥냥발차기에 키득키득 웃었지요. 안타깝게도 바뀌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가짜 교수라는 충격이 너무 컸던 탓입니다. 아니타는 탈레트를 고이 품 속에 안아올렸지요. 날이 추워요. 아무렴요.
"닉스의 축복이 가득하네요- 이 어찌 아름다운 날인지요!"
묘하게 죽이 잘 맞네요..? 아니타는 교수님이 알레프를 두려워하고, 알레프가 그를 비웃자 활짝 미소를 지으며 알레프를 톡톡 건드렸지요. 무엇으로? 흰 호갑투의 끝으로. "수업 똑바로 들어요." 라고 속삭인건 덤이었지요?
"....어머.."
건 선생님이 저 멀리 날아가자 아니타는 손을 들어 입가를 가렸지요. 묵념해야겠지요..?
"그런데 교수님. 스-페셜한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
169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9:16:19천문학....추종자....파티......(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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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윤이레 (4630343E+5) 2018. 12. 14. 오후 9:23:20뭔… 이제 졸려서 헛 것이 보이나. 왜 내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저기에. 멀리서 하늘색 머리칼의 남성이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다 다시 시선을 돌린다. 벌써 반쯤 감기는 눈이 윤이레의 상태를 여실히 증명했다.
고개가 한 번 푹, 꺾였다가 겨우 다시 올려진다. 제임스 교수님의 눈에 띄지 않게 뒷자리에 자리 잡은 게 옳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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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여기 언제 추종자 파티 됐어요 살려줘요 -
171 혼혼혼혼파망~(??)◆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9:24:29되돌아오나요?:3
.dice 1 2. = 1
1. 응!
2. 아닝! -
172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9:26: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아니 다갓님 혼파망 너무 좋아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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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혼혼혼혼파망~(??)◆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9:28: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나중에 건 선생님이 되돌아옵니다:3 -
174 아니타 H 페이스 (0256369E+5) 2018. 12. 14. 오후 9:29:31ㅈㅅ 이레주 하나는 야옹이니까 야옹이 보고 힘내셈 ㅎㅎ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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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김소미 (1817408E+5) 2018. 12. 14. 오후 9:29:55아니 건쌤 왜 되돌아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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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혼혼혼혼파망~(??)◆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9:32:55>>175 건: 아기고양이 같은 우리 학생들에게 만인의 연인 건쌤을 다시 보여주기 위해서☆??(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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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9:33:17건쌤 돌아오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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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9:35:15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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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김소미 (1817408E+5) 2018. 12. 14. 오후 9: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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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아니타 H 페이스 (0256369E+5) 2018. 12. 14. 오후 9:44:21돌겠네 소미주 케장콘 마스터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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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9:44:26소미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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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혼혼혼혼파망~(??)◆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9:47:35[천문학]
' 바로 빅베어와 리틀베어 자리다!!! '
큰 곰 자리와 작은 곰 자리를 보게 되는 모양입니다. 제임스 교수는 양 팔을 벌이다가, 어딘가가 아픈 듯 잠시 주춤거렸습니다. 그야 그렇죠. 비화 교수님을 거쳤잖아요. 알레프는 이해한다는 표정을 짓는군요.
' 이 둘에는 아주 스페셜한 페어리테일이 존재한다!! '
오늘도 시작되었습니다. 제임스 교수님의 연극! 제임스 교수는 여러분을 둘러보곤, 크게 박수를 쳤습니다.
' 스카이갓인 제우스와 문의 갓인 아르테미시아, 그리고 여신을 따르던 어느 한 님프의 이야기다!! '
이번에도 꽤 길게 진행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해석에 유의합시다.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것이 바로 제임스 교수의 설명입니다.
' 어느 날, 스카이 갓인 제우스는 어스를 내려다보다, 아주 아름다운 님페 칼리스토에게 반하고 만다! 오, 러브의 신 에로스여! 그대의 러브 화살이 제우스를 관통했노라!! '
[마법약]
' 자ㅡ 일단, 진정 물약은 말 그대로 안정을 시켜주는 마법약이에요. 그리고, O.W.L이라는 마법사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처방받는 약이면서ㅡ 우리 학원은... 비화 교수님의 필수 물품일까? '
뒷말은 거의 혼잣말에 가까운 말입니다. 아비게일 교수는 빙긋 미소를 지으면서 여러분을 바라봤습니다.
' 진정 물약은 그만큼 효과가 좋지만, 잘못했다가는 영원한 잠에 빠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마법약이에요. '
영원한 잠. 그것 만은 주의하도록 해야겠죠? 자, 준비를 하도록 할까요?
' 먼저, 냄비에 담겨진 물이 끓을 동안, 탁자 위의 월장석을 막자에 넣어서 빻도록 합니다.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가루가 되도록 빻도록 하세요. 자! 시작! '
//10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
183 혼혼혼혼파망~(??)◆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9:47:52소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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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김소미 (1817408E+5) 2018. 12. 14. 오후 9:55:24너는 진정 물약의 효능과 쓰임새에 대해 메모를 한다. O.W.L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처방받는 약이기도 하구나. 이건 몰랐는데. 너는 내용을 받아적고는 시선을 월장석으로 향했다. 이걸 막자에 넣어 빻으란 말이지? 너는 월장석을 막자에 넣고 콩콩콩 찧었다. 월장석이 서서히 가루가 되어가고 있었다. 너는 월장석을 빻는 동안 진정물약에 대해 생각했지. 영원한 잠 이라. 그렇게 되면 과연 행복할까? 월장석을 빻는 손이 좀 더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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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미메시스 (0021488E+5) 2018. 12. 14. 오후 9:59:43안정을 시켜주지만 자칫 잘못하면 영원한 잠. 그래서는 안 됩니다. 영원한 잠에 빠져든다면 안 되지요. 당신은 지켜봐야 합니다. 알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다른 느낌이었을까요?
냄비에 담겨진 물을 올린 다음...
"월장석을.."
월장석을 막자에 넣어 꼼꼼히 빻으려고 합니다. 조심해서 빻아야겠지요? 곱게 가루날 월장석을 보니.. 조금 신기한 기분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 전에 필기도 해 뒀습니다. -
186 단서월 (5027459E+5) 2018. 12. 14. 오후 10:00:48O.W.L이라는 말에 서월은 나즈막하게 한숨을 한번 내쉬었다. 마법사 시험을 보는 학생들이 처방받는 물약이며 동시에 비화 교수님의 필수 물품이라는 것을 써내려가다가 서월이 이내 가볍게 그것에 X자 표시를 해보였다.
이어지는 교수님의 말, 즉 진정물약의 부작용에 대한 것에 가볍게 흐려졌다. 영원한 잠인가. 천천히 눈을 깜빡이다가 서월은 잠자코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에 따라 월장석을 빻기 시작했다. -
187 아니타 H 페이스 (0256369E+5) 2018. 12. 14. 오후 10:14:24"빅베어와 리틀베어요?"
큰 곰과 작은 곰. 특별한 이야기. 오, 이젠 한국어로 알아서 해석이 되나봅니다? 아니타는 연극에 눈을 반짝였지요. 천공의 신, 달의 여신..세상에, 아름다운 이야기에요! 그것보다...아니타는 잠시 멍하니 알레프를 바라봅니다.
..연기 무지 잘했네요. 그쵸? -
188 마법약과 천문학◆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10:22:50[천문학]
' 벋ㅡ!! 상대는 문의 여신 아르테미스였던 것이다!! 메일을 거부하는 그들은 제우스를 거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자! 제우스여! 거기에서 기브 업 할 것인가? 논논논ㅡ 아니다. 그가 누군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갓이다! '
제임스 교수는 신이 나서 양 팔을 하늘을 향해 뻗었습니다. 탈레트는 알레프를 보곤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 ... 냐ㅡ '
' 저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지 않나. 주인님을 따르는 자 되어서, 교수 한 두 명 정도 흉내내지 못하면 안 돼지. '
아니타가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듯 알레프는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자, 제임스 교수님의 극은 아직도 전찬리 진행 중입니다.
' 제우스는 아르테미스로 변신 했던 것이다! 아아ㅡ! 칼리스토는 제우스의 자녀를 배고 말았다!!! '
제임스 교수는 몸을 사시나무 떨 듯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 문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트루를 알고 말았다! 그리고 칼리토스는 겟 아웃 되고 만 것이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
그리곤 잠시, 행동을 멈추고 몸을 일으켰습니다. 목을 큼큼 가다듬는군요.
' 퀘스쳔이 있는 스튜던트 있는가? '
[마법약]
' 완전히 가루가 될 때까지 빻아야 하는데ㅡ 음.. 잘 빻아지지 않는 학생들은 월장석이 제일 싫어하는 누군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빻으면 잘 빻아질 거에요! 곤 선생님이 그렇게 빻거든요! '
학생들은 그 사실을 알고 싶지 않았을 거에요. 아비게일 교수님. 아비게일 교수님은 여러분이 빻는 월장석을 보곤, 목을 큼큼 가다듬었습니다.
' 여기서부터 잘, 그리고 시간을 맞춰서 따라와야 합니다. 진정 물약은 정확한 시간, 정확한 횟수, 정확한 방향, 정확한 재료가 중요해요. 하나라도 어긋나면 영원한 잠에 빠져느는 마법약이 되어버립니다.'
왜냐면, 여기서부터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이죠. 무슨 의미냐면ㅡ 아비게일 교수님은 월장석 가루가 들어있는 막자사발을 들어서 냄비 앞으로 가져갔습니다.
' 월장석 가루를 냄비 안에 넣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3번 휘젓도록 할게요. 그리고, 7분을 끓이는 겁니다. 정확하게 7분이에요. 알겠죠? '
자, 냄비에 넣어볼까요??
//오늘은 여기까지:3 내일과 모레 연속으로 조금 많이 거리가 있는 곳으로 가다보니(...) 일찍 끝내서 죄송합니다..;ㅁ; -
189 마법약과 천문학◆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10:29:18그리고 저는 씻고 오겠음다!!!
아직까지 안 씻고 있었어...(동공지진) -
190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10:33:11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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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아니타 H 페이스 (0256369E+5) 2018. 12. 14. 오후 10:34:49다들 수고하셨어요! 일상 이어와야징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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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10:35:24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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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서월주 (5027459E+5) 2018. 12. 14. 오후 10:35:59캡틴 다뇨시구...앟! 설거지하고 와야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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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미메시스 (0021488E+5) 2018. 12. 14. 오후 10:39:10다들 수고하셧ㅅ습니다...으...멍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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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여선주(죽음) (2480812E+5) 2018. 12. 14. 오후 10:56:32다들 수고 많으셨슴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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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마법약과 천문학◆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10:57:38씻고 왔습니다!!
다들 고생하셨구.... 여선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888888 -
197 여선주(죽음) (2480812E+5) 2018. 12. 14. 오후 11:04:37캡틴 어소사 안녕!!!:> 갸아악 고마어오....88..(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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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11:10:36왜 항상 이벤트 할때만 시간이 안나는걸까...
갱신 -
199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11:11:56도영주 어서오세요! 다음에는 참가 가능할 거에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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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11:14:13네! 다음에는 꼭 참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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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11:20:36갹 씻고왔습니다. 개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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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11:21:06안녕하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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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11:23:36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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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미미주 (0021488E+5) 2018. 12. 14. 오후 11:24:23저어는.. 오늘 이만 들어가 봐야겠네요..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아.
다들 잘있어요- -
205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11:26:23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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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11:30:03미미주 잘가요! 푹 쉬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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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Zu8zCKp2XA (729022E+58) 2018. 12. 14. 오후 11:33:08안녕히 주무세요 미메시스주!
저도 일찍 쉬어야겠네요:3 내일 만나요! -
208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11:34:24안녕히가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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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소미주 (1817408E+5) 2018. 12. 14. 오후 11:35:18캡틴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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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도영 ◆.A.70nlg5s (4865922E+5) 2018. 12. 14. 오후 11:39:20독백...이라도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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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니타 - 소미 (7883857E+5) 2018. 12. 15. 오전 12:33:45다들 참- 고생이 많지요. 잠도 줄여가며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지요. 점수를 깎으면 칭얼대긴 하지만 아무렴 어떠한가요? 그들을 위해서인데. 아닌가요? 그들의 완전함을 위해서인가요? 혹은 본인의 무결함을 위하여? 글쎄요. 아니타는 눈을 휘어 웃습니다. 아웅. 어느쪽이라도 어려울텐데 잘 버텼어요. 아니해요?
"고맙긴요-"
아니타는 아후후 웃으며 순박한 웃음을 마주합니다. 참 순박하네요. 그것 말고 어떤 말을 덧붙여야 할까요? 착하다? 아이답다? 순진하다? 글쎄요. 아니타는 무언가를 떠올립니다. 그게 뭐냐면요- 그러니까- 본인이 선배라는 사실에 대한 자각이나 그런게 아닐까요. 지금껏 만난 학생중에 동갑도 없고, 후배만 있으니 슬슬 무뎌질 수밖에요. 위엄있는 선배는 어디 가고 화려하게 꾸미기만 한 골빈 블론디만 남아있대? 음, 맞는 말이지만요. 기 좀 펴봐요. 어머, 못 펴요? 안타깝네.
"힘들었군요. 사실- 저도 이런 상황은 처음이랍니다. 원내에서 추종자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금지된 저주를 보는 것도 처음이지요. 그래도 저는 마땅히 한 학년을 대표하고, 한 기숙사를 대표하고 있으니까요. 제가 무너지면 현무 기숙사도 무너지기 마련이랍니다."
아니타는 눈을 휩니다. 아무렴요. 대표라는 이름이 얼마나 무겁게요. 그런 대표가 추종자 연인과 더불어 추종자 하나를 덤으로 데리고 산다는 것이- 모순이지만. 아니타는 손을 뻗었지요. 왼손이군요! 호갑투가 네 개밖에 없는. 그 손을 뻗어 무엇을 하게요?
"그래도 소미 학생은, 저처럼 대표라는 이름에 얽매여 너무 많은 걸 희생하지 않았으면 해요."
맙소사. 아니타는 소미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고 도닥여주려 했습니다. -
212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전 12:38:40잠들었다가 깼습니다....
도대체 왜...(흐릿) -
213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전 12:41:25아이고 캡틴...8ㅁ8..(이불 덮어드림) 악몽이라도 꾸셨나요..? 88 아니면 또 이상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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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전 1:01:30꿈 꿨다기 보단... 추워서 깼...어오... 웃풍이 들어와요...(랜선 이불 속에 꾸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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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전 1:04:17아고고..(뽀담뽀담)(장판 틀어줌) 따숩게 주무셔야 하는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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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전 1:10:55흑흑... 저는 다시 자러 가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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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전 1:12:16푹 주무세요! 저도 슬 자러가야겠네용..
셔터 닫아요! -
218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전 10:47:57셔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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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소미-아니타 (0187968E+5) 2018. 12. 15. 오전 11:05:28그렇지. 학년 대표라는 자리가 편하게 놀고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너는 평화롭게 그저 눈을 깜박이고 있을 뿐이었다. 녹빛 섞인 파란눈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한다. 이 동화학원에서 학년 대표란 자리는 많은 것을 희생하게 한다. 게 중 하나가 잠이었지. 잠을 줄여가면서 순찰을 돌고, 감점 요소가 있는지 살피고... 오, 결코 좋지 않군.
그렇지. 학년 대표란 자리는 함부로 무너지지도 못하는 자리다. 너는 아니타의 말을 들으며 생각한다. 처음 보는 금지된 저주들, 섬뜩하게 제 목을 죄여오는 추종자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원은 여전히 돌아간다. 저도 학원의 부속품으로서 열심히 맡은 바를 다해야한다. 우습기도 하지. 너는 소매로 입가를 가렸다. 가려진 입은 웃고있었나?
"선배님 말씀대로 기숙사의 학년 대표는 함부로 무너질 수 있는 자리가 아니죠. 새겨듣겠습니다."
항상 자신이 대표라는 것을 유념하여 행동할 것. 너는 지키지도 못할 생각을 하면서 입꼬리를 다시 내렸지. 아, 진정되었다. 너는 슬쩍 아니타를 보았다. 호갑투를 낀 손이 들려져있었지. 무얼 하려고? 너는 어리둥절해하며 손을 바라보았다. 대표라는 이름에 얽매여 많은 걸 희생하지 않았음 한다라... 너는 눈을 반쯤 감고 생각에 잠겼다. 희생... 희생이라...
"그런 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제가 가장 듣고싶었던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대표로서의 희생을 너무 과하게 하지 마라는 것. 너는 아니타의 말을 곱씹다 머리에 뭐가 닿이는 느낌이 들자 화들짝 놀라 위를 바라본다. 아니타의 호갑투를 낀 손이 제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지. -
220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전 11:43:08소미주 어서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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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12:22:48갱..신...답레 이어올게요..(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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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12:30:15아니타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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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12:37:12안괜찮다고 하면 혼날테니 괜찮다고 할게요. >:3
왜냐면...이불이..침대 밑으로 좌아악 내려가서...추...워요...(캡틴: 침대 밖으로 나오세요 제발) -
224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2:40:45(침대에서 빠져나오지 못함)(dead ending 13. 아늑함)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이쪽 팔이랑 이쪽 다리가 무거워...였는데 반깁스 했었지. 나란 멍청이.. -
22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2:44:5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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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12:47:49서월주 미메시스주 어서오시구.. 미메시스주..?!(동공지진) 아니타주도?!?! 이불 밖은 위험해요8ㅁ8(이불 다시 덮어줌)(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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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2:49:05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온몸이 녹고있다아...(이불 안에 틀어박혀 꿈틀대는 기분 나쁜 생명체) -
228 소미주 (0187968E+5) 2018. 12. 15. 오후 12:54:24으어어 갱신합니다. 밖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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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1:00:50소미주 어서오세여!! 맞워여... 너모 추운 거시애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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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2:11모두 좋은 오후입니다!:▶ 소미주 어소사!
점심먹어야하는데... 추워서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시뤄오....(꿈지럭) -
231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1:43:29않이. . 다들...;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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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아니타 - 소미 (7883857E+5) 2018. 12. 15. 오후 3:51:53함부로 무너지지도 못하면서 모든것을 희생하는 자리인가요? 그래요, 그 자리에 만족하나요, 아니타? 물론 아니타는 아웅, 그런 어려운 건 잘 몰라! 라고 고개를 도리질 하겠지만 그 속내는 어떠하련지요. 잭, 다시 물어볼게요. 그 자리에 만족하나요? 오..속으로 웃는 걸 보세요. 만족하지 못하는군요. 아니, 만족하나요? 하기사. 너는 감내할 사람입니다. 감내하여 그들을 완전하고 무결하게 만든다, 라. 이 어찌 우스운 발상인지. 이 작은 자리에서 시작해 점점 키워나갈 생각이로군요. 학원에 포함된 안타까운 아이야.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너는 움직여야만 한단다.
함부로 무너졌다간 강철 같은 독니가 너를 꿰뚫을테니. 소문은 금세 퍼지고, 사람은 쉽게 나빠진단다. 정치의 기본이요 가장 큰 비수일지어니. 아니한가요?
대표라는 이름에 얽매인다면 많은 걸 희생하지요. 여론, 입소문, 물타기. 혹은 시선. 무엇 하나 잘못 해선 아니되던가요. 아무렴요. 무려 대표인데. 아니타는 화들짝 놀란 소미를 보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멋쩍은 표정일지도 모르겠군요.
"이런, 미안해요. 저도 모르게."
동생이 있어서 겹쳐보이네요. 우린 학교가 서로 떨어졌거든요. 그리 덧붙이며 아니타는 환히 웃었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말아요. 제가 소미 학생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엔 충분히 잘 하고 있으니까요." -
233 소미-아니타 (0187968E+5) 2018. 12. 15. 오후 4:08:22그랬지. 대표라는 자리는 응당 그래야만 했지. 속이 곪아가도 참고 다치거나 아파도 참고, 참고, 또 참아야만 한다. 당장 자신만 하더라도 사람이 죽는 걸 눈앞에서 보고도 학생들을 위해 방어 마법 주문을 외지 않았는가? 네 눈의 푸른색이 서슬 퍼런 기색을 띤다. 너는 무너지지 말아야 한다. 네가 무너지는 것은 주작이 무너짐을 뜻하는 것이니. 그래서, 너는 이 자리를 맡은 걸 후회하니?
오, 아니. 전혀! 소녀는 제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준비가 되어있었지.
멋쩍은 표정을 보자마자 너는 네가 화들짝 놀랐음을 인지했다. 한 박자 늦은 반응이었다. 이런. 저도 모르게 놀랐었나? 너는 퍽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것이 진실일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아니타한테 지을 표정은 그것 외엔 퍽 적절한 게 없었지.
"아니에요. 되려 제가 갑자기 놀라서 죄송한걸요."
동생이 있었구나.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너에겐 형제자매가 없어서 그 느낌에 대해선 잘 몰랐지. 형제자매가 있는 이들은 다 이런 식의 버릇을 가지고 있는 걸까? 너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다 다음으로 이어진 말에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지. 이번엔 옷소매로 입을 가리지도 않았다.
"그렇게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
234 여선주 (6361228E+5) 2018. 12. 15. 오후 4:15:24:ㅁ
갸악 뭐지 생각보다 일이 수월하게 돌아간다(????
갱신하와오;> 조금 지방인 곳입니다. -
235 소미주 (0187968E+5) 2018. 12. 15. 오후 4:18:54여선주 어소사! 일이 수월하게 돌아간다니 다행임다!
-
236 여선주 (6361228E+5) 2018. 12. 15. 오후 4:20:30소미주 안녕;>!! 정말 다행인 것 같아오!!(둥가둥가
맛있는 거 먹고 시프다.. 핫 저녁시간까지 어케 기다리지.... -
237 이레주 (8768301E+5) 2018. 12. 15. 오후 4:32:24내년에는 저를 위한 선물로 LP를 사기로 했습니다,,,,,,,,,, 이래서 70년대 스타는 파면 안 되는데
갱신합니다! -
238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4:33:37>>236 그럴 땐 군것질을 하시는겝니다.(속닥
>>237 이레주 어소사! -
239 여선주 (5009113E+5) 2018. 12. 15. 오후 4:36:31이레주 어소사!!!
>>238 그래서 세모세모김밥을 샀습니다 헤헤^ㅁ^(대체 -
240 니타니타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4:51:46다들 어소시구 여선주 다행이애오! :3!!!!!
-
241 여선주 (3501212E+5) 2018. 12. 15. 오후 4:52:43니타주 안녕;>!!!
-
242 아니타 - 소미 (7883857E+5) 2018. 12. 15. 오후 5:03:05그러니까. 아니타. 아니, 잭. 네가 또 사람을 걱정하거나 그럴 인물이 아님은 알고 있습니다. 당장에 네 혈육이 죽자 없던 사람 취급을 해버리지 않았던지요. 그럼요, 너는 그런 사람이잖아요. 그렇지만 여기서 조금 변해가는 것 같으니-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인간성을 잃은 개새끼가 되어야지 왜 사람새끼가 되려 하나요. 오, 실언입니다. 미안해요.
아니타는 고개를 내젓습니다. 죄송해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지요. 그러고보니 에디의 머리와는 사뭇 다른 것이죠. 하기사, 에디는 이렇게 손을 가볍게 뻗을수도 없습니다. 에디가 웅크려 앉아야 쓰다듬는 것이 가능했더라지요. 아아, 서러운 작은 키의 비애여!
"위로가 되었다니 기쁘네요."
정말 기뻐요? 네가 기뻐할 자격은 있나요? 아니타는 그 말을 고이 접습니다. 아무렴요, 나는 기뻐할 자격이 있지요. 없다면 만들면 되는 겁니다. 억지로 부르짖게 하면 되는 것이죠. 연인의 손을 더럽히지 않고도 그런 일은 간단히 할 수 있겠지요.
"시간이 늦었어요, 소미 학생. 새벽이 다가올수록 공기는 차가워지고 별은 어서 자신을 만나달라 눈꺼풀에 꿈을 속삭인답니다."
아니타는 몇 번 더 머리를 쓸어주곤 손을 거두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현궁 근처는 특히 더 추워지지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슬슬 막레할까용? :3 -
243 니타니타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5:03:56안ㄴ녕하새오~!!!!! 추운 나날이애오 뷰티풀 썬샤인 낫뷰티풀 콜드~~~~~~
크헹ㅇㅎㅁㄴㅇㄹ췌 (재채기) -
244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5:04:38갱신~
후후... 덕질은 좋은것이어요 이레주... -
24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5:09:33리갱합니다.
음... 몸상태가 슈레기......(널부럭 -
246 여선주 (7444943E+5) 2018. 12. 15. 오후 5:09:48따흐악 맞아오 날씨 미치게 추워 갸아아아아아악
도영주 어소사!! -
247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5:10:39다들 안녕하세요~~!~~!~!!!!
-
248 여선주 (7444943E+5) 2018. 12. 15. 오후 5:10:40갸아아아악 서월주 어소사 다이죱하신가요8ㅁ8!!!!!(우럭(이불덮어주기
-
24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5:12:14(이불 덮어짐) 모두 ㅇ안녕!!!:▶
음어음... 네! 괜찮아요!!!XD 그냥 좀 쳐지고 기력이 없을 뿐이에요!(??????) -
250 여선주 (3247984E+5) 2018. 12. 15. 오후 5:20:29>>249 8ㅁ8
서월주 푹 쉬셔라.....88(랜선난방 -
251 소미-아니타 (5285778E+5) 2018. 12. 15. 오후 5:24:53위로가 되었다니 기쁘다라. 너는 텅 빈 눈동자로 아니타를 응시했다. 다행이었지, 그래.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광인임을 숨길 수 있었으니. 너는 아니타의 연두빛 눈동자를 보았다. 참으로 예쁜 눈동자였다. 학생 대표라는 지위에 자신이 삼켜지지 않게 조심할 것. 너는 그것을 마음 속에서 되새기고 또 되새겼다.
시간이 늦었다는 말에 너는 눈을 크게 뜬다. 하긴. 지금 하늘을 보니 상당히 어둑어둑해지긴 했다. 이미 밤이 아닌 새벽녘 즈음에 들어선 시간대였다. 이대로 있다간 수면 시간을 보장하지 못하겠는 걸?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슬 돌아가야겠군요."
네가 몸을 돌려 주궁 쪽을 살핀다. 현궁 근처는 다른 곳보다 더 춥다지. 너는 머리를 몇번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곤 눈을 감았다 뜬다. 자, 이제 갈 시간이다.
"오늘 고마웠어요, 선배."
너는 따스한 미소를 짓고는 그 자리를 벗어났지.
/넵.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니타니타주! -
252 여선주 (5576251E+5) 2018. 12. 15. 오후 5:26:51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253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5:33:41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XD
>>250 (뜨끈뜨끈하게 익혀짐(???????
어아니 더 잘수 읎어요....8ㅁ8 -
254 니타니타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5:33:57소미주 수고하셨어용!
추워오..... -
25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5:33:59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어따 춥다 -
25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5:40:46(어장 내에 랜선 전기장판 깔아드림)
안돼요 여러분88888888 얼면 안돼!!! -
257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6:11:58두 분 일상 수고하셨구... 드디어 퇴근입니다! 와! 자유다!!!! 멀미만 안하면 된다!!!
-
258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6:12:30으어어억.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왜 손목이 엉망이면 뭔가 생각나는 걸까.. 다갓님께 빌어보는 거...다!
.dice 1 5. = 2
1. 어떤 의견
2. 진단
3. tmi
4. 질문
5. 꺼져 -
259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6:13:04아..아앗... 진단.. 가장 손 안 쓰는 거긴 하네오..
-
260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6:14:24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진단!(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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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6:16:01모두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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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6:24:40서월주 어서오세요! 지끈거리기 시작했워여... 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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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6:29:08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후후후.. 큰일이네.. 오후 내내 졸다깨다인데 또 잠와오.. 안댕... -
264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6:44:55>>262 앗 캡틴 괜찮으세요????;ㅁ; 무리하지마셔라88888(토닥)
>>263 미미주도 너무 무리하지마세요.....(롬곡) -
26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6:50:03얍 다시 갱신
-
26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6:55:01도영주 어소사!:▶
-
267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01:49욜로! 안녕하세요!
-
268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7:02:03어서와요 도영주-
-
269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7:05:38미메시스:
223 좋아하는 과일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고 하지요..는 농담이고 사실 좋아하긴 합니다. 사실 과일을 그다지 가리진 않아요-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얼룩덜룩함 하나는 무슨 그런 것 따윈 용납하지 않는다는 듯 창백하리만치 희고 촉촉하고 요철 없이 매끄러운 피부입니다. 도자기같이 윤이 나며.. 비단보다도 더 부드럽지요.. 모찌모찌하기도.. 아무튼 이상적인 피부입니다.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미메시스: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을 버릴 정도로 남는 공간이 없다니. 마치 개미보다도 못한 삶이로군요.
미미주: 와 디스 쩐다.
미메시스: 물론 저는 버리지 못하는 정신적인 질환은 없으니 필요 없고 아깝지도 않은 것은 버리는데 망설임이 없답니다.
미미주: 수집가 마인드가 있답니다.(한줄정리)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미메시스 : 그걸로 인해 일어나는 일은 지키지 않는 그 자신이 책임질 일이죠. 저에게까지 피해가 온다면 스투페파이 정도는 쏠 수 있습니다만.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미메시스 : 그건 돈을 받은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이죠. 물론 요구사항은 말하겠지만, 그걸로 해내는 건 다른 영역이니까요.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미메시스 : 증오라.. 복잡한 감정이지만 증오하는 이는 지금으로썬 딱히 없답니다. 물론 생긴다면 '강제로 하루'라는 것을 토대로 면죄를 기반으로 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해야겠지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평온해 보이는 미메시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당신에 대해 연구하고 싶은데, 나와 주면 안 돼요?"
이루어질 내용은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미미주: 신을 연구..?
미메시스: 뭘 생각하신 거예요.(한심)
미메시스 은/는 범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다정히 쓸며 "당신 미쳤나봐요?"(이)라고 조롱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557859
미미주: 납치감금..되면 범인이 불쌍해진다..? 야 달려올 사람이 몇 명이냐.. 아버님. 남형제. 아가씨를 납치감금이라면서 눈 뒤집히는 사람들에...(손으로 꼽아보기)
미메시스 is 그냥 어울림 ->간호사복장 / 좀 어울림 ->웨딩드레스 / 완전 어울림 ->
비키니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미미주: 간호사.. 헉...웨딩... 헉...비키니..(이 분 과다출혈로 미국갔답니다)
미메시스: 그렇게 보고 싶어요? 그림실력도 안되면서.
미미주: (팩폭당함)
미메시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교황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끝없는 지식을 가진 총명한 카드지.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미메시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인어]미메시스
SUR[날 좋아해 줘]미메시스
SUR[밸런타인데이]미메시스
SSR[마시멜로]미메시스
UR[부끄럽지 않은걸]미메시스
UR[세계정복]미메시스
SR[스파이]미메시스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미메시스
SUR[여름축제]미메시스
SSR[웃으며 뒤돌아보는]미메시스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어우야 좀 더 세세히 써봐야지..는 혜자 가챠... -
270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7:08:03미미 진단.....(끼적끼적 메모하기)
-
271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7:09:12어우야 미미주 진단 완전 많이 돌리셨어!
그나저나 미미 피부 부럽네요. 흑 나도 매끄러운 피부 갖고싶다. 여담인데 캐릭터들 피부 관리 꾸준히 하는 편인가요? -
272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11:26다시 재갱입니다... 그런데 집이 아니애오...
안되겠다.. 일단 체크 받습니다!!! 40분까지!!!! -
273 니타니타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7:11:56체크합니다~ 갱신해요~
아니타는 당근빳따 꾸준히 합니다 :3!!! -
274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12:00오오오 미메시스 진단!!
-
27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12:58우와 진단 엄청 많이 돌리셨네요...!!! 미미의 세세한 정보 잘 알아갑니다...(메모)
>>271
스킨 로션은 바릅니다~ 팩...같은건 형이나 다른 사람들이 해줘야 해요. -
276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13:09체크!
-
27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7:13:22>>271 서월이요??? 관리 안할 것처럼 보이는데 티안나게 관리하는 편입니다.... 관리... 네. 그렇다고 합니다:) 사실 정말 부럽게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피부긴 한데(손톱 물뜯)
세상에 캡틴...;ㅁ; 빠른 귀가를 기원합니다.
체크! -
278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7:15:57체크합니다! 오홍 다른 애들은 그렇군요!
소미는 스킨로션같은 기본적인 것만 하고 가끔 얼굴에 팩하는 정도? 예용. -
279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7:16:29다들 어서오세요- 어.. 미메시스는 타고난 것도 타고난 거지만, 관리도 꾸준히 하는 편이지요.
체에크합니다.. 캡이 집에 잘 들어가길 바래요..(토닥토닥) -
280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17:08체크하신분은 >>118레스에 반응을 적어주시고, 도영주는 천문학과 마법약 중 하나를 골라서반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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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7:18:35앗 캡틴 앵커 >>188이애오(소근(반응 쓰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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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20:37저도 진단진단
우 도영: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이 문법이 맞는지 아닌지, 읽을때 자연스러운지를 수없이 확인합니다. 그러다보니 글 쓰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도 합니다.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화목합니다. 시트에서 언급했던 걸로 기억해요.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대개 외부인 경우가 많은데... 훗날 본인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일이 생길지도.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우 도영: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우 도영: 제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용기가 없는 것 같아서 조금 고민 중이에요.
"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우 도영: 쑥스러움을 타거나, 조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둘 중 하나...? 희망사항이지만, 굳세고 당당한 모습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우 도영 is 그냥 어울림 ->차이나 드레스 / 좀 어울림 ->네코미미 복장 / 완전 어울림 -> 천사 복장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83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7:21:46싫어하는 누군가라. 추종자라도 떠올릴까? 너는 킥킥 웃으며 월장석을 빻았다. 곱게 가루가 되는 모습이 만족스러웠다. 너는 월장석을 다 빻고나서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지. 영원히 잠드는 약이라... 그것도 좋을 듯하다. 어디보자. 월장석 가루를 넣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3번 젓는다... 너는 설명을 따라하고는 7분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까짓거 한번 해보지 뭐. 영원히 잠자는 약이든 진정 물약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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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22:19앗 >>188이었군요... 고마워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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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22:50소미, 도영, 서월, 미메시스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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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미메시스 (6393205E+5) 2018. 12. 15. 오후 7:23:11제일 싫어하는 누군가의 모습.. 난처하네요. 그런 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주위에서는 간혹 그런 이가 있는 모양인지 잘 빻아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만요.
그렇지만 그런 이를 생각하려 애쓰지 않아도 잘근잘근 빻는 과정을 통해 잘 빻아졌답니다. 그리고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을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쓰려다가 영원한 잠에 재워버리거나 자 버리는 사태가 일어나면 안 되잖아요? 잠자는 공주님도 아니고 말이지요.
교수님의 지시사항을 정확하게 메모한 뒤 냄비에 넣으려고 합니다. 넣은 다음엔 지시사항을 실행하려 하겠지요? 반시계 방향으로 3번 젓고 정확하게 7분을 기다리기. -
287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7:25:34서월은 집중력이 좋은 편이였다. 물론 이것이 월장석을 빻는 것에 도움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서도. 한참 월장석을 빻던 서월이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에 픽 하고 새어나가는 웃음을 유쾌하게 짓는다. 곤 선생님은 그렇게 하시는구나하고 생각하며 서월은 잠자코 월장석을 빻았다. 싫어하는 누군가라. 싫어하는. 안타깝게도 자신에게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터.
아예 없다고는 못하지만
월장석을 다 빻은 뒤 서월은 이내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을 양피지에 받아적었다. 정확한 시간과 정확한 횟수, 방향, 재료까지 신경을 써야한다는 말에 조금 앓는 소리를 냈다.
곱게 가루가 되어버린 월장석이 있는 막자사발을 냄비에 넣고 시계반대 방향으로 3번 젖고.. 서월은 천천히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을 따라 행동했다. -
288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7:26:49>>284 헉 안이애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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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7:30:50>>288 전 밖이에요.(뜬금
-
29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31:53도영은 시간표를 보며 생각했다. 천문학이냐, 마법약이냐... 바깥은 날씨가 너무 춥고, 탑에 올라가면 더 추울 것이다. 늘 겨울인 현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도영이지만 추위는 달가운 존재가 아니였다. 그럼 마법약은? 마법약 수업은 온실에서 한다고 했으니 춥지는 않겠지... 다만 흥미는 가지 않았다.
"음... 고르기가 어렵네."
도영은 고민하다가 청설을 보았다. 그래! 청설이에게 맡기자. 도영은 천문학과 점성술이라고 쓴 종이 두장 위에 각각 딸기를 하나씩 올려놓았다. 청설이 딸기를 집는 쪽으로 가자.
.dice 1 2. = 1
1.천문학
2.마법약 -
29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32:15도영은 천문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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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32:45어.. 도영주..?? 하나를 골라서 반응해달라는 건... 수업 하나를 골라서 >>188에 반응해달라는 말이었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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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7:32:46개애애애애애애애ㅐㅐㅐㅇㅇ신!!!!(와잗창
허어어억 추어 실내로 들어왔수비나....(덜덜덧ㄹ덜
참가 가능하나오..? -
294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33:27여선주 어서오세요! 네 가능합니다!! 여선주도 천문학과 마법약 중 하나를 골라서 >>188에 반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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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미메시스 (6393205E+5) 2018. 12. 15. 오후 7:34:03어서와요 여선주-
으... 저녁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
약먹으려면 해야하는데... -
296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34:51>>292
...? 아 어쩐지 그런거였구나... 죄송합니다 캡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써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97 ◆Zu8zCKp2XA (0928919E+5) 2018. 12. 15. 오후 7:36:01저는 일단 저넉 묵규 올게오
. -
298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37:11>>188
"저..."
도영이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들었다.
"칼리스토는 그 후에 어떻게 됬나요?"
사실 도영은 어렸을때 형이 읽던 책에서 이 이야기를 읽었던 적이 있지만, 너무 오래 전 읽은 것이라 결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잊어버렸다.
물론 안좋은 결말이라는 것은 대강 짐작됬다. 분명 헤라의 증오를 사서 쫒기는 신세였을테니... -
299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7:38:21여선주 어소시구 캡틴 맛저하고 오셔라!
-
300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7:38:26예아아아아ㅏㅂ!!!!!^^777
.dice 1 2. = 2
탑! 온실!
다들 안녕~~;>!! -
30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7:39:12캡틴 맛저하세요!!
핫 아비게일 겨슷넴 뵈러 갑니다!!!!!!!!!>:> -
30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43:30저녁 드시고 오세요~~ 맛저!
-
303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7:47:03>>2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소미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4 미메시스 (6393205E+5) 2018. 12. 15. 오후 7:48:39다녀오세요 캡-
-
305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7:50:44"싫어하는 사람..보다는, 저라고 생각하고 빻으면 더 잘 되겠군요?☆"
우후후! 너는 발랄하게 웃고는 월장석을 죽일 듯이 빻아댔다. "아아, 얼마나 고통스러웁나요, 여선 군~♡?"이라며 한 뺨을 짚고 황홀한 듯 눈을 휘어 웃었지. 이런..끔찍하구나.
맙소사-
"영원히 잠에 빠져드는 약이라 하셨습니까?"
너는 짐짓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입을 덮고 빙긋 미소하였지. 월장석을 냄비 안에 넣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세 번 젓기, 그리고 7분을 끓이기. 그것은 모두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였지. 그래서 너는..
월장석을 냄비 안에 넣고 시계 방향으로 다섯 번을 젓고, 끓이다가 5분이 되는 순간 불을 꺼버렸니???
"아아, 아! 아름답기 그지없는 잠의 묘약이지 아니하겠나요~"
.....미친ㄴ -
306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7:55:57저 잠시 패스할게요 하 진짜 인생 아니 아 아니 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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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7:56:36악 물마시면서 여선이 레스 읽다가 사레들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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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7:56:54어어어어ㅓ 니타주 다뇨사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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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7:57:00여선쓰 지금 뭐하는 거시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쓰려고 했습니다. 중도작성 네이놈! -
310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7:58:08갱신..인데.. 두통이 사라지지 않네요.. 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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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7:58:45여... 여선아...!!!(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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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00:19니타주 다뇨시고 캡틴... 어 두통약 드셔보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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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00:41>>307 >>309 안ㄹ잌ㅋㅋ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 착실하게 수업을 듣고 있숩니다(???) 근데 소미주 진정하세욬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으세요???8888(토닥토닥꼬옥부둥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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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00:48니타주 다뇨사....88888
그리고 여선.....여선아??????????!? -
315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01:28>>313 목이... 따갑습니다 큐ㅠㅠㅠㅠㅠㅠ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섴ㅋㅋㅋㅋㅋㅋㅋ 전 괜찮습니다! 아임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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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01:40캡틴 너무 무리하지마세요;ㅁ; 두통약 드셔보시구......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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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01:57캡틴 어소사인데 맙소사8888888(우럭) 괜찮으세요 무리하시지 마세요88888(토닥토닥..
>>311 ;>(찡긋!(대체) 는 아니고 어어어 충격 받지 마세옄ㅋㅋ큐ㅠㅠㅠㅠㅠ -
318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8:02:33소미주...888888
그리도... 으음.. 두통약이나 진통제는 오늘 더 이상 못 먹어요... 지금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넘기게 되어서...(흐릿) 이 이상 먹으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319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8:04:07예전에 한 번 양을 넘겨서 먹었다가 약사쌤과 의사쌤께 혼난 기억도 있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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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04:50>>317
약간 마법약(을 바른 사과)을 먹은 여선공주(?)는 영원한 잠에 빠졌어요... 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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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05:15아이고 캡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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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05:17아니 세상에...캡틴...;ㅁ;...(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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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미메시스 (6393205E+5) 2018. 12. 15. 오후 8:05:53니타주는 다녀오시고 다들 어서오시고.. 두통.. 으으... 진짜 싫지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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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06:34>>314 ^ㅁ^..(빵긋) 평범한 여서니입니다;>(대체
>>315 갸아아아아악 소미주우우888888..(줄줄줄줄줄줄줄줄..) 넘 죄스러워오.. 목 다치심 안 돼..8ㅁ8
>>318 맙소사 캡틴........8ㅁ8(오열) 진짜 무리는 마세요 진짜..(토닥토닥꼬옥부둥기 -
325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07:03아이고 캡틴 ㅠㅠ 얼마나 아프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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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07:52>>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우리 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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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07:55>>320
여선: 핫, 진짜 사과에 발라 먹을까???:>(세상해맑
여선주: 미친놈아. -
328 김소미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09:13>>324 않이 여선주가 죄스러울 게 뭐있어오! 그냥 여선이 행동이 넘무 유니크해서 그럽니다.(뽀담뽀담
-
32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09:46>>327
아앗...아... 제가 괜한말을...(후회 -
330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10:01(약먹다가 잠시 약이 걸렸지만 아닌 척한다)
-
331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8:12:10안되겠다... 죄송합니다..ㅠㅠ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이거 누워있어야 할 것 같은데....
대신 평일날에 au이벤트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게요. -
332 단서월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12:58네네 알겠습니다 캡틴;ㅁ; 푹 쉬시구!!!!
au이벤트!!!!!(활짝) -
333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13:00>>326 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여선이가 이 레스를 쪼아합니다~:>(대체
>>328 (뽀다다다다다담) X3!! 앞으론 더한 유니크함을 보이겟서오(???
>>329 안이 후회하시지 마세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보드듬) 여선이는.. 수박에도 발라먹어오(????? -
334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13:03아이고 캡틴 푹 쉬세요. au 이벤트... 알겠습니다.
-
33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13:30>>333
(진한 후회를 하고 있는 도영주가 있다) -
336 백여선 <- 수업에 꼭 한 명씩 있는 이단아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14:17>>330 어 어어..어어어어어ㅓ(소름) 맙소사 서월주 괜찮으세요.....8ㅁ8(토닥토닥
>>331 에유 일정 알겠습니다! 캡틴 걱정마시구 푹 쉬세요8888888(토닥꼬옥 -
33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14:32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 그거 발라먹으면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8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14:42나메 체인지~;>
-
33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14:53헉 캡틴... 알겠습니다. 꼭 누워서 푹 쉬세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340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8:15:27au는 일단.. 오늘 추천 받아요.. 그 중 하나를 골라서 진행할게요:)
저는 쉬다가 오겠ㅅ브니다...... 와 진짜 왜 이리 심하지... -
34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15:33저는 괜찮습니다!!!^ㅁ^ 좀 녹아버리긴 했는데 껄껄.....!
-
342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16:10어... au... 한 사람이 여러개 추천해도 되나요?
-
343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16:31>>335 여선: 어라, 어찌하여 후회하는지요. 흐음.....나눠줄까???;>(?????????
>>337 안이야!! 발라먹일 거애오!!!!(땡강(대체 -
344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17:27>>343
도영주:(죽이겠다는건가...?) -
345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17:48>>340 캡틴..8ㅁ8(토닥토닥
핫 고민해야지!!!:>
>>341 안이..안이 그거 제일 끔찍한 케이스......(파사삭 -
346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18:36>>344 여선: ^ㅁ^(<-악의 하나 없는 순진무구한 아이의 미소(..???
-
347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19:47>>346
도영주:(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흑흑흑) -
348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8:20:31>>342 이것만 답하고.... 갈게요ㅣ... 네 가능합니다....!!
-
34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21:00핫 어떤 au든 재미있을 것 같워오!!!
캡틴 푹 쉬시구!!!!;ㅁ;(보듬보듬)
발라먹이지 마욬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아냐 그거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챠 그리고 제 약은 늘 잘녹는 거라.....네...괜찮을겁니다. 좀 입안이 쓴데... -
35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21:26au라 무슨 au일지 궁금해요! 중세? 아예 마계 판타지? 성격 반전?!
-
35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21:59>>347 여선: 맙소사, 내 호의에 감동 받아 우는 것이지요.(활짝(....
캡틴 푹 쉬세요!!!!!!!88888888(랜선난방(이불덮어드림 -
352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8:23:14진짜 다 때려부술까 와 아니 하 집에 와서 돈 좀 빌려달라 비는건 뭐야...아니 10원도 주기 싫은판에 2천만 빌려줘..? 누굴..아니...(얼감)
갱신해요....au..저 au 장인인걸 어찌 아시고... -
353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23:19>>349 (뭉크의 절규(?) 어어..... 서월주 사탕 같은 거 드셔라....8ㅁ8..
-
354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24:21>>351
도영주:(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 -
355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24:39캡틴 푹 쉬시고...888888 어... au라...
일단 지금 생각나는 건 평범한 머글학교 au... 같은 거 밖에 생각 안나내오 88 -
356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24:58니타주느냐 잭주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니타..잭....핫. 하워드주 어소사!!!(??) 근데 아아니 그런 일이.....(동공지진(토닥토닥꼬옥.. -
35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24:58귀여운 니타주 어서와요!!!! 어아니 그 무슨......어장 규칙에 위배되는 발언을 할수는 없으니 귀여운 니타주를 어화둥둥해드리겠습니다(어화둥둥(니타주:꺼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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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25:50하필이면 사탕이든 촤칼렛이든 없다에요(._. 힝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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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26:05어서오세요! 그런... 괜찮으신가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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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26:17엄..음.... 추종자 AU?????:ㅁ(대체(여선: ? 나 이미 추종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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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26:18아... 일상 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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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26:29니타주 어소시고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ㅠㅠ(부둥기부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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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26:43>>360
????????????? 아니 여선아...? -
364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27:09핫 소미주의 머글학교au도 괜찮구...!!!!
(창의성 없는 새럼~ -
36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27:35>>360 네????????????
-
366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27:41>>358 맙소사. 맙소사....(우럭(토닥토닥..
-
367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8:27:54어어어.. 잠깐 뭣 좀 먹고 왔더니... 캡은 푹 쉬시고...(눈물)
au..으음.. 뭐든 재미있겠다..? -
368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28:44>>363 놀랍게도 이미 위키에 있는 사항이지요>;>!!(찡긋
일상이라.. 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88.. -
369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28:45>>360 모라구요???????????
어 잠깐 여선주 au 보고 생각난건데 원작 죽먹자랑 불기단처럼 추종자랑 추종자에 저항하는 세력 au 만들어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오. -
37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29:31au하면 성별반전 au도 생각나는데... 머글학교au가 더 재밌을 것 같고...!
-
37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29:37미미주 어소사!!
>>365 >>369 엥 왜요(뻔뻔()
헐 대립 짱좋아요. -
372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29:56ㅋㅋㅋㅋㅋㅋㅋㅋ허억.....!!! 세력 AU짱이다:ㅁ
일상은 지금 당장 무리라서 죄송합니다.. 구한다면 아홉시 넘어서 구할 생각이라..... -
373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8:31:11오프레, 회사물(?), 머글학교(나옴), 진짜 호그와트라면?, 느와르...?, 꼬꼬마 유치원....같은 거오..?
-
374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8:31:36* 마피아 AU
* 경찰 AU
* 동양 요괴 AU (센과 치히로처럼 온천 비슷한 곳에서 일함)
* 머글 학교 AU
* 마법소녀 AU
* 단간론파 AU
* 나히아 AU
일단 요정도만 추천해용 :3 -
375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8:31:49크흡.. 일상은 무리라서 죄송함다..
-
376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32:10헐 호그와트도 좋구:ㅁ!!!(취저
유치원.. 악 뽀짝 애들 보구 싶어오.... -
377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32:28헉 단간론파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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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32:48단간이나 나히아는 잘모르겠......(들어만 봄)
동양요괴 AU 라니...헐헐헐....! 다들 AU장인이셔!!! 느와르(마피아)도 좋고... 허억....(심장부여쥠) -
379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33:20근데 뜬금없긴 한데 마법소녀 에유면 남캐들은 어떡해오? 설마 다 변신했는데 성별이 바뀌어있습니다 or 변신했는데 여자가 되었습니다 이건 아니죠?
-
380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33:29헐 마피아
헐 단간
스파이 찾았슴다. 마법소녀 뭡니까:ㅁ(? -
38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33:37성ㅋㅋㅋㅋㅋ별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그것도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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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8:33:39단간은 살인 추리 재판 사형 다 모여있는 흑막제구(?)
나히아는 히어로를 육성하는 학교!! 모두가 초능력이 있고 히어로 코스튬도 있답니다 >;3!! -
383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33:56아니 여자가 된 게 아니라... 여장입니다. 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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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34:10>>379
마법소년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사랑의 마법소년은 제가 찜...(여러분:기각 -
385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34:18동양요괴면 백가놈은 반드시 구미호입니다 하..고양이의 탈을 쓴 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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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8:34:22>>379 >>380 쳇 들켰나...
소녀로 만들어주려 했건만..요즘 프리큐어도 최초의 남자 프리큐어가 나왔는데..! -
38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34:30....마법소녀....스파이다!!!! 스파이가 저기 있다!!!!(대체(?????
>>382 헉 그렇군요.. :ㅁ -
388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34:51아니면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추리물 au라던가... 셜록 홈즈처럼요!
-
38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36:43동양요괴.... 단가놈....대체..................주여 단가놈보면 이누마타밖에 생각 안나요.. 그것도 아니면 일본신사 입구를 지키는 그 개인지호랑인지 모를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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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8:36:46아 그러고보니 용사 에유도 좋아용..
스레 사람들이 모두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함께하는 파티원이구.....그런거... -
39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36:50>>379 여선이는 여장 시킬 거애오(??????
문제는 위화감 0..(._. -
392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37:28>>390 헉 코마이누!!!!!!!(하울링(기어감
-
393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37:50용사 에유에 스파이가 있다(?) 도 좋아요!
어느쪽이든 저는 댓츠 오케이 입니다:) -
394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38:07>>390 헐 니타주 진짜 에유장인 인정합니다:ㅁ 대박적
-
39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38:28>>391
(은근히 기대하는 도영주가 있다)(여선주:으!
여장남자 마법소녀ㄴ이면 다들 치마...겠죠...?(기대 -
39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38:48>>392 아니 구미호가 더 쩔어요:ㅁ(같이 김)
-
39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39:48(여캐라서 딱히 상관은 없지만 단가놈이 마법소녀 복장을 한걸 생각해보니 혼란스러운 서월주)
-
398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40:16>>395 으!(대체) 도영이도 여장 기대할 거애여!!!;>(???????
>>396 허 아닌데오 코마이누가 더 간진데??(바닥과 합체(? -
39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40:26동양요괴... 요괴 아는게 구미호밖에 없는데 어쩌지(당황
-
400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42:21방금 떠올랐는데 히어로au는 어떰까?! pc들이 도시를 지키는 히어로라거나!
-
40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42:33>>398 단가놈 설정이랑 잘 맞아서:( 인데... 아니 애가 코마이누보다 더 위험한데(뭔)
아...아무튼 추려볼까요.....? -
40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42:37아니면 수인au라던가... 이미 나왔나?
-
403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43:00>>400 다크히어로도 된다면!!!!!(번뜩)
-
404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8:43:34다들 에유장인이시네;;;
-
405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8:43:48뭐요? 남자 프리큐어요..? 나왔어요?(진지)
미미는... 어... 요괴면.. 뭐더라..아야카시같은 거..?(아님)(그냥 이쁜이?) -
406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44:15>>400
히어로au 재밌겠다!!!! -
407 귀여운 잭주 ◆tt8iCvOr6o (7883857E+5) 2018. 12. 15. 오후 8:46:23넹 남자 프리큐어가 나왔어요!
어..니타는..키요히메인가..(흐릿) -
408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46:38그럼 일단...
동양요괴AU
마법소녀(소년?)AU
히어로AU
용사AU....
많아...? -
409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8:47:27뭐지... 음.. 어쨌거나 요괴는 생각해봐야겠지만요-
요괴도 종류가 많으니까.
막 릴림은.. 어 서양요괴니까 넘어가자.. -
410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47:53수인 AU도 있었고 (흠티콘)
세력AU도 있었고.......... -
41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50:52가수나 배우au나 오프레au는...? 아직 안나왔죠?
-
412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51:31오프레는 나왔어요!:)
가수나 배우는 안나왔지만..... -
413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8:51:39아이돌au는 어떠십니까?!
-
414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51:43
-
41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54:32헐 아이돌au!!!!!!!!!!!!!
>>414
ㅓ어ㅓ허겋허겋허ㅓ헉여선아...여선아!!!!!!!!!!!(털썩 -
416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55:08사실 가장 하고 싶은건 락밴드나 락스타au인데... 아, 오케스트라 au는 어때요? 각자 악기 하나씩 다뤄서 공연한다던가...
-
417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8:58:11>>415 평범한 구미호 백가놈입니다 진정하세요:ㅁ(대체
헉 악기..악기.... 백가놈은...어..현악기중 아무거나 하나.. -
418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8:58:34여선..여선아........!!!!!!!!!(야광봉)
-
41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8:59:10>>417
하지만 존예인걸요 헉허허ㅓㅇ헉 여선아(여선주:아; -
42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00:07사실 도영이한테 가장 들려주고 싶은 악기는 베이스 기타입니다... 좀 안어울리지만 베이스 얼마나 멋져요... 예 사실 제가 배우고싶어서 그렇습니다 베이스 너무 좋아요 어쩜 좋아(사심)
-
421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9:00:19와아아아... 다들 넘 멋진 기분...
악기...
미미요? 학년 대표니까 수석이나 솔로 계열이려나요..(농담)
지휘자는 미미주가 쫄려서 무리고. 솔로 플룻? 솔로 피아노나 첼로? -
422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00:39허억 여선이 구미호 버전 오지네여;; 쩐당.
어 그리고 소미는... 동양 요괴하면... 음 뭐하지...(아는 요괴가 없음 -
423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03:15서양 요괴가 가능하다면... 어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쳐도 요괴로 쳐주나요...?
-
424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14:14헉 다들 위에서 여선이의 혼파망력을 보셨자나오.. 백가놈은 혼파망 빼면 시체입니다(?????) 암것도 업서오..
>>422 핫 소미는 뭐가 어울릴까오:>c.. 역시 요호 종류려나?:ㅁ(고민
>>423 센과치히로니까 동양 요괴겠지만.. 크리쳐도 아마요??:ㅁ -
42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15:16요괴... 아는게 구미호밖에 없다... 어쩌지...(고뇌)
-
426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16:28
-
427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17:25>>424 요호 종류도 괜찮을 법 하네요. 일단 요괴 종류를 좀 찾아보고 나서 결정해야겠워오!
-
428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18:32>>426
세상에 넘 카와이하잖아여... 무해해보엿... -
429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18:51>>425 도영이는 막..차칸 이야기 많은 요괴 종류가 어울릴 것 같은데:>!!
-
43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19:04아 동양에도 인어가 있다하니 도영이는 인어...? 도영이 노래 잘하니?(도영:글쎄요
-
43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20:03>>427 핫 기대하겠워오;>
>>428 맞슴다 여선인 >무해<해오;>!!!!(약파는중
>>430 헉 인어..인어!!!(기어감 -
43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20:27>>429
착한 요괴... 지네와 싸워 이긴 두꺼비밖에 생각 안나는데...!!!!
아, 요괴는 아니지만 버들도령도 생각나네요. -
433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21:01누워있다가 오니... 좀 나아졌어요. 오호라. 제법 재밌는 AU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
그리고 아니타주...88888 제가 감히 무어라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아니타주가 제게 말씀하셨듯이 그럴 때는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하셔야... 합니다...;ㅁ; 그것이 매우 힘들고 어렵고 엄청난 통수를 맞게 될지라도요..ㅠㅠㅠ 돈 문제 만큼 복잡하고 민감한 문제는 없는 법이니까요...ㅠㅠㅠ -
434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22:29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캡틴. 안녕하세요!
-
435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22:38아앗 캡틴 어소사!!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88!!! 그리고 캡틴 말씀 저도 받습니다.. 니타주 너무 마음고생 마시구..8888
-
43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23:19캡틴 어소시구 다들 에유 장인이십니다!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애오!!!! -
43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24:09저도 캡틴 말씀 받습니다... 확실히....(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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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25:18캡틴 말씀 받습니다... 돈 문제는 신중해야하고 민감한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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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9:25:45어서와요 캡..확실히 캡 말씀이 맞아요..
....으음.. 한국 쪽이라면 여우누이나 윤정옥..? 도 나쁘지 않을지도.. 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 -
440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25:56캡틴 어소사!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도 캡틴 말씀 다 받아요. -
44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32:23다들 햅삐해지시기 바라요88..
-
442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32:42흠흠흠...일상을 구해봐야하는데 넘나리 귀차는것......(널부렁)
-
443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33:06동양 요괴라.....
일단, 여러분.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동화학원 내에도 요괴가 있습니다..(흐릿)
가장 가까이에 있잖아요.. 여러분의 교감선생님...(흐릿해진다)
유키마츠: :3?(성별이 남자지만 종족이 설녀임)(갸우뚱) -
444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33:16핫 맞아 소미주 계세오???:>
드릴 게 있어!!! -
445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34:09>>444 먀?(빼꼼
-
446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34:19>>442 헉 일상이라 저는 아직도.... 고민중....8ㅁ8..
>>443 캬악 맞다 설녀도 요괴였지(대체) 유키마츠 교슷넴!!!!!!!!(확성기 -
44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34:30안이 맞다ㅋㅋㅋㅋㅋㅋ유키마츠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8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34:50
-
44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35:29허억 소미야!!!!!!! 여선주 금손넴.......(야광봉 흔들다가 탈진)
-
450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36:26>>446 고민고민하지마! 걸!!!(??????(여선주:으;
-
451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9:36:28허어어... 여선주 금손...(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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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37:10...? 아맞다 유키마츠 교수님이 계셨지...!
허ㅓㅓ어ㅓㅇ어어거(털썩) 여선존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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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38:47>>448 않이 잠깐 너무 예상치 못해서... 어 일단 여선주 베리베리베리쏘마치 감사하구요. 금손님께서 쏘미를 그려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큰절) 진짜 너무 고마워요 예쁘게 그려주셔서 ㅠㅠ
-
454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40:15여선주 금손!!(야광봉)
만약에 요괴 AU가 걸린다면, 상판 역사상 최초로 아무 변화 없는 캐릭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3
유키마츠: 이보게, 캡틴...(흐릿) -
455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0:26갸악 금손 아니라니까 이분들이!!!!!(하악질(대체
소미..소미 넘나 걸크 오지고 어느 순간 갑자기 사고 당했다니까오 저........(파사삭 -
45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1:19>>454 않이 겨슷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열시부터 일상을 구해야겠다....(이불로 기어감) -
457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42:04세상에 여선주대존잘님... 소미 너무 이뻐요 어떡해... 소미님...(눈물또르륵
-
458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2:42>>453 안이 소미주 일어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잡아드림) 보잘것 없는 실력이옵니다..8ㅁ8
>>45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키마츠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3:43소미 진짜.....너무 예쁘고.....;ㅁ;
-
460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43:51그나저나 대립AU도 땡기기도 하고... 사실 뭐가 걸려도 다 재밌을 것 같은 AU들 뿐이라서 뽑기 돌릴 때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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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4:01>>450 안이 이제 봤다..88 으;(????(대체) 핫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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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5:23퀄리티는 별로겠지만 소미 그림 정도의 느낌으로 서어어언착순 한 분!!!..이라하면 그아없이겠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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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45:52>>462 (손을 들려던 캡틴)(움찔)(캐릭터가 너무 많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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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46:08아 동양요괴 중에 강시도 있네요! 생각해보니 강시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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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6:14>>460 (캡틴 이모티콘에 출혈사한 참치입니다)(????????)
>>461 ㅋㅋㅋㅋㅋㅋㅋㅋ어려우시다면 굳이 무리하실 필요 없어오!!! (쓰담) -
466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6:23소미는..여신입니다 네..8ㅁ8
>>460 핫 저두요:>!!!! -
46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6:40>>462 (손번쩍(양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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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47:11>>462 핫 늦었다...!!! 지금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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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7:27어떤 에유는 꿀잼이 보장되는 것 같아오!!!! (야광봉 흔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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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8:07핫 캡틴의 캐릭터..ㅎㅏ긴 많은데 가온이가 mpc구..:>
하앗 서월주가 손을 드셨다?! -
47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8:08그리고 서월주는 늦었다고 한다.
그리고 는이 아니라 든....든...든이라고 미쳐날뛰는 자판아...8ㅁ8 -
472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48:43그림 감상하고 온 사이에 여선주의 쏘미 칭찬이...(부끄러워서 점이 되어 소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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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8:48????? 않이 캡틴이 먼저 드신거 아닌가요??? 그래서 늦었다고 했는데....음오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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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9:07갸악 캡틴인가오 서월주인가오 왜 헷갈리지....88(정답: 여선주는 댕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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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9:27>>472 어디가세요 소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기장판으로 유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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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49:51>>474 캡틴이애오(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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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49:53몰겠다
캡틴 서월주 도영주 세 분 다 그려드리기 콜???;> -
478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50:23>>472 갸앙아ㅏㅏㅏ악 쏘미주 어디가오(붙잡기(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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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50: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그래주신다면 저야 쌩유베리마치입니다. 여선주 넘 천사......(기어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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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50:48>>477
...????
괜찮으시겠어요...? -
48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53:23핫 당근빳따 노플라블럼 아니겠워오?;>(찡긋
카프틴 원하시는 캐릭터 외쳐주심 사랑합니다!!!!(????? -
482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54:06테스트로 다이스 돌리고 오겠음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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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54:43>>475 핫! 전기장판!(뽀담뽀담
>>478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질질 끌려감 -
484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54:44와아아아아아악 여선주 만세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헹가래 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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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9:54:54와아.. 저는 손을 들긴 너무 늦었으니 구경하겠습니다(와작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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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55:51쏘미주께서 전기장판에 유혹당해 오시고 여선주에게 끌려가신다.....????(동공쌈바)
허억 감사합니다...여선주....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기어다니기 -
487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55:51핫 도영주 도영이 자세한 헤어스타일 알려주시면 사랑합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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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56:26다니엘이 나왔군요:3 자꾸 다이스가 다니엘 아니면 건이래오.. :3c
둘 다 하늘색 계열이 머리색인데.. .다이스가 푸른색을 좋아하나..(흐릿) 그리고 여선주...(손 주물주물) -
489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56:53>>482 다뇨사!!(뽀담
>>483 핫 이제 쏘-미주는 저의 인질입니다오>:3(대체
미미주 어소사!!:> -
490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9:57:18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저는 다시 어지러워서 누우러 가게씃ㅂ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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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57:27오오 다녤 겨슷넴이군요!!!!^ㅁ^ 캡틴의 다이스는....푸른색을 좋아한다.....(메모)
(여선주 안마 도다다다) -
49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57:37>>487
도영이의 정확한 헤어스타일... 빨리 찾아오겠읍니다... -
493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9:57:38다이스갓님은 푸른색을 조아한다...(기록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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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57:58미미주 어소시구 캡틴 푹 쉬고 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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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58:14핫 늦었다 다녤 겨슷넴이군요:>!!
허접한 그림실력입니다..여러분 갓캐릭터들 잠시 빌릴게여 감사합니다..88888(그랜절 -
496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9:58:30다들 안녕하세요- 앗.. 캡은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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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9:58:42핫차! 그리고 서월이의 외모에 대해 궁금하신 건 얼마든지 물어보셔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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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9:59:07아앗 캡틴 푹 쉬세요88888!!!!!!
>>492 천천히 다뇨사!!(뽀담 -
49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9:59:12여선주... 죄송하지만 자료를 못찾겠어서 차라리 자캐메이커로 만들어오겠습니다... 좀만 기다려주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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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9:59:57>>489 와 인질이 되어따!(기뻐함(????
미미주 어소시고 캡틴 푹 쉬셔요! -
501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10:00:34>>499 갸악 알겠슴다 천천히 다뇨사!!
>>497 롸져;>77 -
502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00:37핫 도영주 다뇨시구 저는 그럼 일상을 구합니다!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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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여선주 (7887947E+5) 2018. 12. 15. 오후 10:04:22핫..... 이 상황에 언니나 동생 손 빌리고 싶다...(대체) 근데 지금 여기없지.
제가.. 다른 분 캐릭터를 그리면.. 늘 죄책감이 듭니다.....8ㅁ8 -
504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07:31아니 괜찮습니다!! 여선주 금손이신걸요!
사실 뼛속까지 글러인 저는 누가 제 캐릭을 그려주시는거에 감사할 따름이라...(큰절) -
505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0:13:00일상은 마지막에 돌린 게 저라서 무리...이전에 한손으로 일상은 무리데시타...(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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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13:34미미주.....8888 빠르게 쾌차하시길 빌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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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0:15:53크리스마스 전에 나으려고 다친 데로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려는 중이예요...
크리스마스에... 데이트.... 해야한다... -
508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17:06갸아악!!!!!;ㅁ; 미미주 부럽다...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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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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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18:06>>509
아맞다 안경...!!!!! -
51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18:34갸아앗 미미주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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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여선주 (7152324E+5) 2018. 12. 15. 오후 10:21:57올백.. 그 심오한 세계...(?
다녤 겨슷넴 완성입니다:>!!!!!!!
>>509 핫 롸져! -
513 여선주 (7152324E+5) 2018. 12. 15. 오후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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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23:30허억....다녤 겨슷넴....짱 미남이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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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24:48헉 다녤 겨스넴... 잘생기셨어ㅠㅠㅠㅠㅠㅠ 대박...
사실 이름만 들었을땐 멍멍이상의 귀여운 복슬머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존잘이야... -
516 이레주 (8768301E+5) 2018. 12. 15. 오후 10:29:13머야 왜 열시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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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30:2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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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33:18이레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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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이레주 (8768301E+5) 2018. 12. 15. 오후 10:33:46도영주 서월주 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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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0:36:46다들 어서오세요- 아 데이트.. 넵.. 그렇습니다. 네... 스테이크나 돈가쓰 먹고.. 어.. 손잡고 다닐 거고.. 꽉 껴안으면 부러질 것 같으니까 살살 안는대오..
영화도 보려나.. -
521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0:37:12다니엘 교수님...(털썩)(무릎꿇)
-
52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38:55>>520
헉 어머어머어머 세상에 어머나 세상에 끼아아아아악 로맨틱해라 어쩜 좋아 꺄아아아아악(난리)(미미주:주접 좀 그만... -
523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10:39:52씻고나서 갱신합니다!
헉 다녤겨슷님 머쪄!(무릎꿇 -
524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40:22(미미주 레스에 부러워서 주거버린 사람입니다)
-
525 여선주 (7152324E+5) 2018. 12. 15. 오후 10:43:40
-
526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0:44:39지..진정하시길..?
뭐어.. 일단 예정은 그렇습니다! 아니면 이브날에 할지도 모르겠어요.. -
527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44:53(서월이 보고 죽어버린 도영주가 있음)
흡흡... 아름다우시옵니다... 부디 발닦개로...! -
528 이레주 (8768301E+5) 2018. 12. 15. 오후 10:46:08소미주 어서오세요!
헐 서월이 미쳣다 대박 헐 -
529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10:46:53허억 서월이 너무 예뻐오 ㅠㅠ 진짜 여선주 금손이시구 서월아 ㅠㅠㅠㅠㅠㅠㅠㅠ(무릎꿇
-
530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0:48:07서월아...(야광봉)(격하게 흔들흔들)
-
53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49:14????????? 헐.
여선주 압도적으로 감사드리고.....헐...헐헐헐헐.....사랑합니다. 금손님(빠르게 저장) -
532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50:53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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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여선주 (7152324E+5) 2018. 12. 15. 오후 10:51:15
-
534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51:53않이 근데 서월이 눈 그리는게 재미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에요... 와 단가놈이 저렇게 예쁠리가 없어(얼감)
>>527 발닦개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 단가놈이 너무 예뻐서 좀 뇌정지 왔습니다. 내캐릭인데......?
>>529 소..소미주 일어나세요888888 -
53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52:15도영아...도영아......!!!!!!!!!(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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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여선주 (7152324E+5) 2018. 12. 15. 오후 10:53:21핫.. 오늘 최고로 그림 많이 그렸다..... 지방에서의 여유 채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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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53:29여선주 연성에 느낀 건데.....
단가놈은 고양이 상 이목구비가 아니라 늑대상 이목구비구나(뭔) -
538 여선주 (7152324E+5) 2018. 12. 15. 오후 10:53:53따흐흑 캐릭터 빌려주셔서 고마워오 다들..8ㅁ8 갓갓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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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54:26그리고 소미주 늦었지만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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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이레주 (8768301E+5) 2018. 12. 15. 오후 1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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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0:56:23>>533
...?
이게 누구지...? 후이즈댓...? 설마 이게... 제가 돌리는 캐릭터인 도영이...? 우 도영...?
아니 세상에 미친... 아 물론 여선주에게 하는 말이 아니에요 감탄사입니다... 아니 정말... 정말... 존잘님은... 아 제 문장력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이럴줄 알았으면 뭐 글짓기 학원이라도 다닐걸 그런데 아니ㅠㅠㅠㅠㅠ 왜 말을 아니밖에 못하는거야 무슨 아니라는 말만 하는 종족도 아니고 그런데 정말 아니 진짜 대박 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아 나도 예술적이고 학문적인 주접을 떨고 싶은데 못한다는게 너무 통탄스럽다 아무튼 결론은 여선주 존잘맨개짱짱이고요 평생 돈길꽂길명예길만 걸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해피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해피 새해... 그리고 제 사랑을 받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휴 여기 뭐가 잔뜩 떨어져있네 혹시 여선주의 존잘력인가 어휴어휴; -
542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56:43아니 이레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 걸크 쩔고 다녤 겨슷님 진짜 미남이고 도영이도 미래가 기대되는 미남이네요 지금은 귀염상인데!!!!애들아 사랑해(야광봉) -
543 여선주 (7152324E+5) 2018. 12. 15. 오후 10:56:44서월이.. 솔찌이 늑대 많이 생각나오:>(빵긋) 늑대 서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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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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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0:59:10>>543 고양이상....? 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보니까 진짜 늑대상에 가깝네요^ㅁ^...전혀 예상 못했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징 확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들숨에 건강을 날숨에 돈복생기시길 빌겠습니다.
....여담인데저 눈으로 가늘게 뜨고 히죽 웃으면 엄청 무섭겠네요 오우야....(tmi) -
54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01:23늑대 서월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월:아우우!! 하면 되는겐가?
서월주:(몹시 동공지진) -
547 ◆Zu8zCKp2XA (3589216E+5) 2018. 12. 15. 오후 11:02:12(누워있다가 일어남)(연성들에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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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11:02:44도영이 진짜 눈색 이쁘고... 와 잘생겨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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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1:02:48저도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러브앤 피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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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02:51캡틴 어소사!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ㅁ; 두통은 나아지셨구???(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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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1:03:58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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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1:04:18어서와요 캡틴!
좀 나아지셨으면 좋겠는데..(토닥토닥)
동생놈이 피자를 갖고왔군요! 오늘 저거 먹어도 괜찮을까..(저녁 먹고 나서 요거트 3개에 버터와플 2개와 떡 하나를 처묵한 인간) -
553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11:04:41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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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이레주 (7005725E+6) 2018. 12. 15. 오후 11:05:58캡틴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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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07:19피...피자....헉. 부럽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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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도영 ◆.A.70nlg5s (214475E+55) 2018. 12. 15. 오후 11:07:59와 피자...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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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1:08:53고구마 무스 들어간 피자예욤...은 한조각 먹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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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소미주 (5285778E+5) 2018. 12. 15. 오후 11:12:38피자 맛있겠당... 야밤에 배고파졌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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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이레주 (7005725E+6) 2018. 12. 15. 오후 11:13:53헐 저희도 피자 먹었는데 통했네용 피자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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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1:15:13피자 존맛탱이죠(동의) 오늘 뭐 군것질을 많이 해서 한조각밖에 못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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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15:31야밤에 배고프네오.... :(
내일...내일 먹겠다......(주먹 꽉) -
562 이레주 (7005725E+6) 2018. 12. 15. 오후 11:16:30>>561 서월주 피자는 도미노 아시죠? 도미노 vip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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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21:41>>562 아니 여기에서 도미노 광고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앞에 소소하고 작은 직접 가져가는 피잣집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이분.....(동공쌈바) -
564 미미주 (6393205E+5) 2018. 12. 15. 오후 11:22:00피자는...어... 말을 아끼겠습니다. 전 도미노나 피자헛이나 파파존스는 안 먹어봤거든요.. 브랜드 피자집이 아닌 데만 먹어서...
아. 학창시절에 어떤 애가 도미노를 반에 쐈을 때 먹어봤네요. 맛있긴 하더라고요. -
565 이레주 (7005725E+6) 2018. 12. 15. 오후 11:24:12저는 도미노 알바도 아니구 홍보해봤자 한 푼 떨어지는 게 없어요 절 믿어 자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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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29:45도미노 피자........피자헉! 밖에 안먹어봐서 좀 궁금하긴 하네요:3 브랜드 피자는 잘 안먹어서.....(흐려지기)
>>56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믿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7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40:25일상은 시간상 무리이니 진단이나 돌려볼까....(꾸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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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서월주 (1961035E+5) 2018. 12. 15. 오후 11:48:02단서월:
006 싫어하는 사람의 유형은?
>> 대부분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유형이라면... 어 어렵습니다....! 일단 엄... 스포일러니까 시크릿이에요:) 생과 사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면 싫어할 수도 있겠네요...(뭔소리야)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 깁니다. 손가락이 곧고 손톱 정리도 잘되어 있고. 음....굳은살이 좀 있어요:)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 강과 약, 그 어딘가를 헤매이는 난파선과 같은 자존심.....(??????) 의외로 그리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스스로를 낮추는거에 익숙해져 있는데 이게 또 완전히 자존심이 없을 정도로 굽히지는 않고 그렇습니다.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단서월:오! 그건 보기만 해도 괴롭구려. 아마 가서 말리지 않을까 싶소이다.(이래놓고 약자를 괴롭히는 놈의 귓가에 헛짓거리하면 어디 하나가 부러질수도 있소라고 말할 애)(?)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단서월: 일단 인사는 받아주지만 무슨 볼일인지 물어야하지 않겠나? 일단 그 자와 초면이니까 말일세.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단서월: 귀하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그리 선한 자가 아니라네.물론 그리 착하지도 않고. 정도겠지. -
569 귀여운 잭주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2:22:26갱신해용..지금까지 싸우고 경찰 와서 해결봤네요. 시들시들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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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전 12:26:03아이고 귀여운 잭주..... 고생많으셨습니다88888(뽀담뽀다담)(따끈하게 이불로 감싸서 둥기둥기) 해결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셨을테니 오늘은 일찍 푹 주무시구...좋은꿈...엄...그러니까 탈렡쟝 꿈꾸시길 바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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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전 12:26:13어서와요 니타주...는 경찰까지 왔다니..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해결봤다니 다행이예요..(토닥토닥)(부둥부둥) 어장에서 치유치유빔 맞고 힘내세요..(차마 건강빔은 못 쏜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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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귀여운 잭주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2:31:39생각이 많아서 잠이 오진 않지만요....(._. 어쩌다 걔가 그 지경까지 내몰렸나 하는 생각도 있고..내가 조금만 더 일찍 알았으면 그렇겐 안 됐을까 하는 맘도 있구...
그래도 다들 고마워요...88 -
573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전 12:34:02>>360
????????????? 아니 여선아...? -
574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전 12:34:30dksl alcls 아니 미친 뭐야 왜 저게 작성됬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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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귀여운 잭주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2:34:47크로노스가 저주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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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전 12:34:51미친거 아냐? 아니 뒤로가기만 눌렀는데 왜 아까 쓴게 올라가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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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전 12:36:33도영주 어서오시고 어... 뒤로가기만 눌렀는데 가끔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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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전 12:38:08크로노스씨가.......(도영주 토닥)
>>572 해드릴수 있는게 랜선 위로 뿐이라....(보듬보듬) 확실히 생각이 많아지죠. 그래도 잭주는 할만큼 하셨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 생각이 드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너무 오래 스스로 자책까지는 하지 말아주시구...(꼬옥)(둥기둥기) -
57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전 12:50:52안녕하세요 다들... 그리고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굿밤굿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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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전 12:57:00도영주 굿나잇!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 잘자요! -
581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전 1:36:16(자다깨서 셔터 닫고 다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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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셔아일체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47:15다들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셔터에 끼어서 잠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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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전 1:48:48(셔터을 열고 구해준다)
다들 잘자요...(흐느적) -
584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전 8:29:54두통때문에 늦게...888 잭주..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토닥토닥
잭주가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잭주도 심적으로 많이 지치셨을테니, 푹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많은 걸 알지는 못하지만 잭주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걸 하셨다고 생각해요. 자정 넘는 시간까지 고생하셨어요..8888 -
585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전 9:56:38그리고 갱신함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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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전 10:50:25으음.. 지적이 들어왔군요. 일단, 출근 중이기 때문에 조금 나중에 하긴 해야 하는데.. 오시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두통 때문에 저도 지금 발견했으니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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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셔아일체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0:54:46좋은 아침이에요~ 지적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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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셔아일체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1:00:01앗 그리고 위로 감사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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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전 11:00:07어서오세요 아니타주! 음.. 다름이 아니라...
아니.. 설명을 드려야 하는데 왜 나는 지금 출근지 앞인가.. orz.. -
590 니타니타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1:06:26음...혹시 제 얘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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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니타니타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1:10:49ㅇ일단 캡틴 힘내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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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전 11:35:5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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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전 11:39:17으어어어 오자마자 일거리가...
>>590 지적, 이라기 보다는 염려에 가까워요. :)
마지막 부분에 웹박수 전문공개를 하셔도 된다고 하셨고.. 제가 오늘 바쁜 관계로... -
594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전 11:40:34이레주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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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니타니타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1:42:48이레주 어서오세요!
>>593 그렇군요..음....캡틴 일 힘내시구..무리하지 마셔요! -
596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전 11:42:57늦은 시간에 웹박수를 드려 죄송해요. 그렇지만 이건 꼭 말해야겠다 싶어요. 제 착각일진 모르지만 아니타주가 전기수 인증도 아니고 부레주도 전기수랑 똑같이 하시고 가족의 이름을 뒤집어 썼다는 비설도 동일하고 혼혈 동생도 똑같네요. 거기다 전기수에서 앤오님께서 손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트를 내리시고 새 시트로 찾아뵌 이후 추종자와 연플을 달성한것과 동일하게 아니타주도 본인이 손에 맞지 않는다며 시트를 내리고 새 캐릭터로 찾아온 뒤 추종자랑 또 연플을 찍으셨네요. 스레주와 부레주가 친목을 한다거나 인증이 된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미리 말씀드려요. 리부트 전 시트와 완전 같은 전개로 연플을 맺는다는 이런 부분도 친목이나 인증이 될수 있으니까요. 제가 이래라저래라 하긴 좀 그렇지만 캡틴이 아니타주와 상의해서 관계를 초기화 하시거나 아니타주가 비설을 수정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죄송합니다 동화학원 엔딩까지 쭉 흥하기를 바라고 있어요..불편하실텐데 만약 말씀하시기 힘드시다면 전문 공개해주세요
라는 웹박수가 왔습니다. 지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염려에 가까운 글이네요.
일단, 저나 아니타주, 율주 모두 친목을 하지 않았다고 단언합니다. 시트도, 저는 내도 괜찮지만 수정을 해달라고 명시를 정확히 하기도 했고요.
해서, 저만의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저는 아니타주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바빠서.. 조금 나중에 올게여...888888 -
597 니타니타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전 11:44:53잠시만요. 잠시..잠시만 의견을 정리할 시간을 좀 주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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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전 11:57:26네...88 천천히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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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니타니타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2:32:22생각을 좀 정리하고 왔습니다.
부레주 건은, 그러니까.. 스레주께 도움이 되고 싶었다는 생각에 대뜸 신청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게 제 생각이었고, 저는 부레주라는 자리에서 조율을 하면 조율을 했지 친목을 꾀하거나 인증을 할 의도가 없었음을 밝히겠습니다.
비설의 경우엔..조금 그렇네요. 저는 아직 비설을 완벽하게 공개하지 않았고, 에드워드와 그 캐릭터의 쓰임새 또한 다릅니다. 너무 섣부른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타의 시트를 짜던 당시 양면성과 이중성, 완벽범죄를 염두에 두고 작성했습니다. 전기수의 캐릭터가 운명이란 이름에 얽매여서 이름을 억지로 버리고 희생하여 그 이름에 대해 자존감이 낮아 속이 자아혐오에 얼룩졌더라면 아니타는 자신이 진짜 아니타를 살해하는 짓을 저지르고 오히려 고인을 능욕하며 살기 위해 직접 이름을 바꿨으니까요. 이름을 바꾸는 동기 또한 달랐으며, 이름을 바꾼 해당 캐릭터가 사망한 원인도 다릅니다. 전기수는 병사했고, 진짜 아니타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추종자임을 마법사 신문에 고발하려다 아니타, 즉 잭에게 살해 당했으니까요. 이후 잭은 목격한 에드워드의 얼굴을 칼로 그어 죽이려 들다 쓸만하다 생각하여 오블리비아테로 에드워드의 기억을 조작했습니다.
이렇게 아니타의 서사에서 한 명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생각했고, 그리하여 사건의 목격자로 젤로와 온지 한달 채도 안 된 혼혈 남동생인 에드워드를 설정했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마법사 사회에 적응하던 어린 소년이 마법사 사회에서 봉변을 겪고 순혈주의가 만연한 가문에서 어떤 취급을 받으며, 아니타가 직접 기억을 조작한 이후 에드워드를 어떻게 대했는지 또한 서술하고 싶었습니다. 전기수의 그 혼혈 아이는 그저 반성과 증오의 매개체로만 설정됐음을 밝힙니다.
연플은 도무지.....이해가 안 가네요. 천율이라는 캐릭터가 제 손에 맞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소중한 앤캐관계였던 니샤카라주, 서월주에게 큰 상처를 입힌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 점은 서월주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탈레트, 장 형오와 연플을 맺은 것은 친목을 위함이 아니었고 인증을 위함도 아니었음을 확실하게 밝힙니다. 제가 무엇하러 인증을 하거나 친목을 꾀하려고 연플을 하겠습니까.
저 또한 이러저러한 말을 할 처지가 아닙니다만, 지금 해당 지적으로 인해 모르셨던 분들께 강제로 인증을 당한 것 같은데요. 이 점은 짚고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막말로 염려가 아니라 시트를 내리라는 말로밖에 안 보입니다. 참치에선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인증이 금지되어있지만 아웃팅의 경우는 처음이네요. 당황스럽습니다.
..비설을 수정하면 아니타라는 캐릭터에 대한 캐릭터성이 확실하게 망가질 것 같습니다. 아니타는 제가 시트를 작성하고 비설을 짠 이후부터 우아한 아니타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잭의 이면이라는 개성이 확고했습니다. 이 개성을 배제할 방법이 제 역량으로는 부족하고, 관계를 초기화 한다면 앤캐 덕분에 밝혀진 비설 일부분을 다시 리셋해야 한다는 점에서 캐릭터성에 혼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캐릭터를 사랑해주신 캡틴께도, 함께 해주신 레스주분들께도, 지적과 염려를 해주신 웹박수분께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특히 캡틴께 너무 많은 누를 끼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저는 동화학원을 놓고 싶지 않고, 같이 엔딩을 보고 싶습니다.
하여 새 캐릭터로 찾아와도 괜찮을지 감히 여쭈어봅니다. 이후의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
600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1:47:41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88 그리고 저는 괜찮습니다. 염려라고 판단하고 전문 공개한 것은 저이니, 오히려 제가 죄송하죠..
아니타 캐릭터는 확실히 매력이 넘쳤어요. 그 개성을 저도 사랑했구요. 뭔가 말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보니..ㅠㅠㅠㅠ 결론은, 새 캐릭터로 찾아오셔도 됩니다. 기쁘게 환영하겠습니다... ':) 그리고 미안해요... -
601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후 1:56:25음..... 제가 따로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구, 사과하실 필요 없다는 말만 하고 싶네요. 새 캐릭터로 오셔도 똑같이 반가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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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소미주 (0105175E+6) 2018. 12. 16. 오후 2:04:15갱신합니다.
저는... 음... 말을 아끼겠습니다. 다만 새 캐릭터로 오셔도 저는 똑같이 반길거예요 니타주. -
603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2:09:39갱신합니다. 저는 리부트 전에 대해 잘 모르는 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지만 이레주와 생각이 같아요. 창피한 일이었으나 잠시 꺼내자면 제가 시트 관련으로 실수를 했을 때, 캡틴과 아니타주께 너무 죄스럽고 다른 분들께도 면목이 없었는데 일이 갈무리된 후로 다들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런 심정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욱 말하고 싶네요. 아니타주께서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셔도 저는 똑같이 반가울 것이고, 반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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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2:21:55..갸..악 그러니까 갱밀레종이 갱갱하고 울었습니다>:>!!!(해동시도(실패
어제부터 일이 잘 풀려서 오늘 이 시간에 벌써 도차꾸 했네오!!:> 집 뜨듯해!! -
605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2:35:40어... 길게 말하는 것보다 짧게 말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느쪽이든 똑같이 반겨드릴게요. 뒷북이긴 하지만....
갱신합니다. -
606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후 2:45:33모두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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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2:49:46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는 어.. 저도 말을 아낄게요. 그래도 똑같이 반겨드릴 거예요.
날이 안 좋아서 겨우 깨어나는 데 성공했다!(장판 꺼짐으로 가능했다 카더라) -
608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3:01:58아악!!! 츄어!!!!8ㅁ8
밍나 안녕!!!!이에요!!!! -
609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3:04:19다들 안녕하세요... 날이 영 안 좋아...(비가 추적추적)(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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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4:05:17미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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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4:12:02안녕하세요- 앗 해난다... 귤 사러 갈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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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소미주 (3904256E+5) 2018. 12. 16. 오후 4:20:24(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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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니타니타 ◆tt8iCvOr6o (441973E+56) 2018. 12. 16. 오후 4:22:53다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88...새 시트는 저녁 즈음에 웹박수로 설정을 보낼 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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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4:27:48괜찮습니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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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4:29:17소미주는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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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4:31:37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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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니타니타 ◆tt8iCvOr6o (5133896E+6) 2018. 12. 16. 오후 5:18:56캡틴 시간 나시면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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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5:58:27안녕하세요? 전기수와 이번 기수 모두 참여한 사람입니다. 본 스레에 남기면 친목 및 인증 요소가 될 것 같아 웹박수로 보냅니다.
리부트 전 시트와 같은 전개로 연플을 맺는다는 걸로 지적을 하셨는데ㅋㅋㅋㅋㅋ 저는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거든요. 연플은 아니타주 개인이 원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동의 하에 이루어지는 건데 인증 요소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참여를 하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날 때까지 아니타주가 리부트 전 스레의 부레주인 것도 모르고 지냈는데?
인원 수가 줄어들기 이전에도 참치 인터넷 어장의 수는 적은 편이었고, 솔직히 말하자면 꼭 설정이 아니어도 문체나 말투로 누가 누군지 정도는 훤히 보여요.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그럴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목이 되면 안되니 모르는 척 하고 넘기잖아요.
오히려 비설이나 전 기수를 운운하시며 지적하신 분이 강제로 인증을 시킨 게 아닌가 싶어요. 참여자도 아닌 분이 비설 수정이나 시트 내림을 운운하는 것도 월권으로 보이구요.
혹여 익명으로 웹박수를 남긴 것이 문제가 된다면 저도 그에 따른 책임을 지겠습니다. 웹박수 공개도 상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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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시간이 나네요... 으윽.. 그리고 웹박수 감사합니다..ㅠㅠㅠ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앞으로 이런 건으로 웹박이 들어오면, 저는 웹박을 닫아버리겠습니다. 참여자 분들께 죄송할 일을 그만 만들고 싶습니다. -
619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6:01:55답변은 시트스레에서 드리겠습니다...! 퇴근 준비중이라 시간이 걸리는 점 양헤 바랍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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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6:15:39핫....그런 편이 편하다고 생각되시면 그렇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캡틴 수고하셨구 마음 고생이 많으세요(토닥토닥) 조심히 들어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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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후 6:18:27캡틴 수고 많으셨어요! 캡틴도 밖에 계신 다른 분들도 조심히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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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6:22:39이레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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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6:22:54저어는.. 수고한 게 없는걸요. 아침부터 제가 사건의 시발점이 된 것도 있고..
머릿속을 좀 정리해야겠어요. 너무 남의 주장에 흔들리는 면도 없잖아 있으니. -
624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6:23:08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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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6:24:57앗...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음..
네. 다녀오세요 캡틴:)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626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6:27:44어으으.. 졸았다.. 으음.. 캡이 너무 마음쓰지 않으셔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토닥토닥)
다들 나중에 뵈어요..(흐늘) -
627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6:35:16미미주 어소시구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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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05:01여차여차 일거리도 마무리지었네요.. 으윽 갱신합니다:>
캡틴도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싶어요88 푹 쉬세요..(토닥토닥꼬옥부둥기 -
629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7:05:57어서오세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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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11:00미미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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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7:11:40저녁 먹고 나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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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7:12:22안녕하세요- 트레이싱 가능한 자료모음을 보니 진짜 예쁜 거 많네요.. 근데 전 그런 거 대고 그리는 것조차 못하는 쓰레기 손이니 망해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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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7:12:35서월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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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7:12:39오늘은 이벤트를 조금 늦게 시작할게요.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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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13:34서월주 어소사!!:>
갸아아악 트레이싱 좋죠:> 근데 아아니 미미주 글금손님 그러지 마셔라88.. -
636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14:01앗 캡틴 어소시고 다뇨사!! 알겠습니다, 무리하시지 마세요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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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7:15:13맞다 가장 중요한 걸 말 안했군요. 8시에 시작하겠습니다.. 응. 30분 까지만 더 생각을 정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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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7:16:02다녀오세요 캡... 무리하지 마시고..(토닥토닥)
오늘 하나 시도하다 폭망해서 그러는 말임니다..(털썩) -
639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7:16:32캡틴 다녀오세요:) 푹 정리하고 오시길 바래요!
트레이싱........(손을 본다)(흐으릿) -
640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21:48알겠습니다!! 캡틴 천천히 다녀오세요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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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니타니타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7:29:20일단 캡틴은 절대 잘못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캡틴이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시트는 곧 완성될 것 같아요. 아마도..(기타란에서 턱 막힘) -
642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31:53핫 니타주 어소사!! 기타란..막 시작하려 하면 막막하죠...:< 힘내세요!!(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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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7:33:33모두 고맙습니다.... 일단, 체크 받을게요. 멍하니 있다가 내릴 역을 놓쳤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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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7:35:50앗. 내릴 역을 놓치셨다니...(토닥토닥)
앗... 체크는 반응이 조금 느리겠지만.. 체크합니다..! -
645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7:36:58니타주 힘내시구 앗...캡틴 무리하지마시구......8ㅁ8....
체크하겠습니다. -
646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39:49갸ㅑ아악 캡틴888888!!!!(오열(토닥토닥
체크합니다..! -
647 소미주 (3904256E+5) 2018. 12. 16. 오후 7:50:47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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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51:24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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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7:52:19모두 어서오시고.. 다들 체크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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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7:53:11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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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7:54:18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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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7:57:58손이 얼어거.. 조듬 늦어질 것 갘습니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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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7:59:06갸아아악 캡틴 천천히 해주세요888..(토닥토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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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8:00:51세상에..천천히 진행해주셔도 괜찮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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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Zu8zCKp2XA (2567403E+5) 2018. 12. 16. 오후 8:01:18버스가 계속 절 포함한 손님들을 무시하네요ㅠ손이 언다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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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후 8:02:42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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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8:04:25아아니 어떻게 그럴수가..(동공지진) 캬아아악 캡틴..8ㅁ8..(토닥토닥
이레주 어소사!! -
658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8:09:09아니 버스는 왜 캡을 포함한 손님을 무시하나요...
이레주는 어서오세요- -
659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8:10:20아니 버스님 왜그러세요;ㅁ; 캡틴 일단 손을 집어넣으셔야하는데....(눈물줄줄)
이레주 어소사! -
660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8:31:26[천문학]
' 굿 퀘스쳔이다! 벋, 그것은 스포일러가 되니ㅡ 잠시만 웨이트 해주겠나. '
제임스 교수는 도영의 질문에 생글생글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스포일러였던가요. 아. 그랬죠. 스포일러였습니다.
' 칼리스토의 배는 점점 불러오기 시작했다. 아, 글로리아! 그것은 미라클과도 같은 것이었다!! 갓의 베이비다! '
제임스 교수는 큰 목소리로 말을 이어가다, 여러분을 돌아봤습니다.
' 아르테미스는 칼리스토가 제우스의 베이비를 낳았다는 것을 알고, 칼리스토를 겟아웃 시켜버렸다. 아아, 이 얼마나 새드한 스토리인가...! '
그는 완전히 자신의 극에 몰입해버린 것 같습니다. 세상에나.
[마법약]
' 응? '
여선이 마법약을 만드는 걸 보던 아비게일 교수의 고개가 갸우뚱 기울어졌습니다.
' 여선 학생? 방법은.. 잘 지켰나요? '
자신이 본 게 잘못 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으신 듯 그녀는 여선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다, 다른 학생이 시간이 다 되었다고 말하자 황급히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 7분 동안 끓이면, 바로 이 크리스마스 로즈 시럽을 2방울 넣어주세요. '
어라, 크리스마스 로즈는 그저 장식이었나봐요. 시럽을 두 방울 떨어뜨리도록 할까요?
' 진정물약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그만큼 정확해야 한답니다. 끓는 동안, 질문 있는 학생 있나요? '
//9시까지 받겠습니다.. :) 드디어 집에 왔네요. -
661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8:31:39이레주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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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8:37:26잠시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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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후 8:38:14악 왜 이벤트만 뛰려고 하면 일이 생겨 잠시 다녀오겟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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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8:39:01크리스마스 로즈 시럽을 2방울... 그러면 크리스마스 로즈는 그냥 장식인가?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곤 시간이 다 되었음을 확인하자 시럽을 두방울 넣는다. 타이밍도 완벽했고... 좋다. 모든 게 순조로웠다. 질문이라... 너는 아비게일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질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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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8:41:57앗 저도 뒤늦게나마 체크!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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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8:42:38시간이 다 되자 서월은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에 따라 크리스마스 로즈 시럽을 두방울 넣었다. 7분이라....실수를 해버리면 그 또한 곤란하니, 완벽하지는 않아도 시간을 어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끓는 동안에 질문이 있냐는 말에 서월은 빙그레 미소를 띄우며 고개를 가로젖는다.
아쉽게도 질문은 없었지. -
667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8:43:02이레주 다녀오시구 캡틴 맛저하고 오세요! 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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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8:44:01영원한 잠.. 생각보다 괜찮네요. 어찌 보면 그 부작용들은 연구할 가치가 있었지요.
끓는 동안 질문이 있냐는 물음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잘못된 진정물약과 제대로된 진정물약은 분간이 잘 되나요? 라는 질문이 하나 나오네요. 라고 하나 말해보려 하던가요?
"두 방울.."
크리스마스 로즈 시럽 두 방울을 7분동안 끓인 것에 떨어뜨리려 합니다.
//다녀오세요 캡- -
669 백여선이라 쓰고 혼파망이라 읽는다 (4280688E+6) 2018. 12. 16. 오후 8:49:02"우후후- 물론이지 아니하겠습니까~! 저는 모든 방법을 착실하게 지켰습니다."
당연하지마는 아름다운 잠의 묘약을 만드는 방법을요~☆ ..라며 너는 한 뺨을 감싸고 아비게일을 향해 아이의 것 같은 천진한 미소를 그렸지. 곱게 휜 연홍빛 눈이 반짝인 듯한 건 착각일 테다. ..아닌가?
"앗! 크리스마스 로즈 시럽이군요~ 곧 크리스마스인데 꼭 걸맞기도 하여라. 두 방울이라-.."
"야호!" 너는 불을 끈 물약 위로 시럽 다섯 방울을 떨어뜨렸지. 허.
그나저나 질문이라- 질문..
"혹시 교수님께 사과가 있다면 받을 수 있을까요??>:3c"
..어라?
(>>320 >>327) -
670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8:51:23????
여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주여 물마시다가 코로 나올뻔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1 백여선이라 쓰고 혼파망이라 읽는다 (4280688E+6) 2018. 12. 16. 오후 8:51:46이레주 다뇨시구 캡 맛저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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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8:53:03이레주 다녀오세요-
으.. 연어 조리하는 동영상 보니 먹고 싶어지네요.. 연어는 존맛인데.. -
673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8:55:30아아니 여선쓰...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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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8:59:25여선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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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00:32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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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00:53칼리스토는 예상대로 제우스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아르테미스가 쫒아낸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찌되었든 자신을 따랐던 사람이고, 자신도 속아 임신하게 된건데 그렇게 쉽게 칼리스토를 내쳐도 되는걸까? 제우스나 헤라가 두려워서 그랬던걸까? 혹은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도영은 내심 이해가 되지않았지만, 이야기를 더 들어보기로 했다. -
677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01:46여선공주는 사과를 먹고 죽음과 같은 잠에 빠져버렸어요. 여선공주의 잠을 깨울 방법은 단 하나, 진실한 사랑의 키스 뿐이였어요(중략)
그럼 키스는 누가...? -
678 백여선이라 쓰고 혼파망이라 읽는다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02: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영^ㅁ^(빵긋(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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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04:58진실한 사랑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 도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훅 치고 오시지 말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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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백여선이라 쓰고 혼파망이라 읽는다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06:08않이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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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07:10아 왜 왜죠 원작고증일뿐인걸요(개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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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07:17저녁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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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07:4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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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08: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 반응돜ㅋㅋㅋㅋㅋㅋ도영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쩜 좋아 계속 풉풉 하고 웃게 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5 백여선이라 쓰고 혼파망이라 읽는다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08:30그나저나 서월주 물 잘못마실 뻔하셨다니 갸아아아아ㅏㅏ악8888(토닥토닥) 왜 백가놈 레스가 올라갈 때마다 어느 분이 물을 마시고 계신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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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9:09:18아니 도영주 진실한 사랑의 키스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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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버들주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09:32(오자마자 혼파망)
캡틴 어서오세요! 안녕..니..아니 버들주애오 :3! -
688 백여선이라 쓰고 혼파망이라 읽는다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10:03핫 캡틴 어소사!! 맛저하셨나오!!
근데 맙소사 캡을 웃겨드렸다 만세!!!!!!!!:>!!!!!!!! 하 이제 전 죽어도 원한이 없습니다....(눈감기(????????? -
68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10:38뭐지 다들 왜 그러셔요; 그저 원작 고증일 뿐인데!(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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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11:04안녕하세요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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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백여선이라 쓰고 혼파망이라 읽는다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11:26버들주 어소사!!!!!!!!>:> 초카와이한 시니비시다!!!!(?????(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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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9:11:31다들 어서오세요-
몸보신용 약이라는 미묘한 카테고리..(?) 왜 잠이 오게 만드는 걸까나요.. -
693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12:00어서오세요!>;3
자! ㄴ.. 아니, 버들주도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다음턴 부터 반응하실 건가오?:3? -
694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12:13버들주 어서와요!!!! 와아!!!!! 뽀짝한 버들이!!!!!서월주에요 안녕!!!!!!!
캡틴 어소사!! -
695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9:12:41뻐-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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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파망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12:51현도: 너 솔직히 말해, 원래 이름 혼파망이지
여선: 헉 어찌 알았나요:ㅁc!!!!!!(<-?????????
안냐쎄여 여러분~~~ 혼파망의 오너 파망주애오~~~~(???? -
697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12:54오아아아ㅏ아 버들이 귀염뽀짝큐티겸디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주칠때마다 과자사탕 잔뜩 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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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12:54>>688 핫! 눈 감으시면 안대여!!>:3 더 귀엽고 재밌는 여선이 모습을 보여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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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13:14저는 원래 물마시는 하마급으로 엄청 마시기는 하는데 후..... 여선주에게 기습당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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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13:59그럼 저는 이 훈훈한 풍경을 보며 눈을 감겠습니다.(차분하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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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14:11투머치인포지만... 저는 지금 귤을 먹는 중입니다... 만약 사레가 들린다면 목이 매우 아프겠지요... 그럴일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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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14:30맞습니다 저는 뉴비입니다 보십쇼 여기 새싹도 달려있고 무려 '버들' 이지 않습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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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15:50백호 1학년......따흑.....8888888 이런 선배라 미아네 버들쟝....(???????????)
>>702 무려 새싹님!!!!!8888888 -
704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15:57어어어..이벤트가 거의 끝나간다면 관전을 하겠지만...
차..참가..! (?) -
705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9:16:15새싹... 새싹이 노랗지만 않으면 됨니다....(농담)
뽀짝하게 파릇파릇해주세오... -
706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16:17>>702
귀엽다... 진짜 우쭈쭈해주고싶어요... 파릇파릇 카와이한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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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16:22도..도영주 귤사레 안들리시게 조심하세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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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16:57사담이지만 도영이 키를 5cm만 줄여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15살인데 뭐 앞으로 더 클 예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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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17:15흡흦 걱정 감사합니다 서월주 서월주도 사레 조심하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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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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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9:19:20헉 버들쨩 카와이! 뽀담뽀담 해주고 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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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20:26허억 버들이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들주 금손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살에 175cm 더 자랄 예정인 아이)(팩트:여성) 키 이야기하니까 서월이 키좀 키워볼까....
15세라고 줄일 필요 없어요!!!!!!! 저어는 사레 엄.. 물사레만 조심하면 됩니다^ㅁ^ 걱정 감사해요! -
713 파망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21:29>>698 핫 분부대로요!!!!(벌떡) 이 파망주 혼파망을 책임지겠사와오!!!!:>!!(그거아님
>>699 음하하하ㅏ하ㅣ하하ㅏ 저의 기습력을 보셨습니까!!!!!가 아니라 캬아아악 서월주...8ㅁ8(토닥토닥..
>>710 버들아 사랑해!!!!!!(??? -
714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21:39헉 서월이 키 엄청 크다...!!! 위엄있어 보여요! 멋져!
그렇지만 뭔가 귀여워보이지 않아서...(?????) 좀 더 아담했으면 좋겠어요...(도영:?????????? -
715 파망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24:06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헌터 원래 정체는 헌트리스자나오? 헌트리스 대략 170센티..그럼.......
.....:ㅁ?(졸지에 Pc 최장신됨(? -
716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24:18혼ㅋㅋㅋㅋ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키...서월이 키.....(버들이 봄)
버들: 세상이 큰 거야!!!!!
어..그래.. -
717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25:27>>71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괜찮아욬ㅋㄲ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ㅋㅋㅋ캬아악하셔서 순간 고먐미인줄 알았워오:3 (여선주:???????
>>714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가요...? 어 큰가.....????? 제 예상으로는 한 170 후반때까지는 쭉쭉 클거 같은데요(?????) 그리고 도영이는 그대로여도 귀엽습니다(엄지척) -
718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26:24>>716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열넷인걸요 더 클수 있어.....(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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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파망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26:52파망주 하니까 피망 같아 허 의식의 흐름..
>>716 마자오 세상이 큰 거야!!!!(???(백8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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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파망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28:13>>717 핫 고먐미??(ฅ'ω'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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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28:55>>720 앗아앗.....귀여워....(쓰러짐)
그렇습니다 세상이 큰거에요!!!!!!!!(뭔) -
722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29:19헉 버들이 키 지금 봤어 142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큐티뽀짝 설탕과자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17
서월님은 어떤 키여도 위엄있는 분이셨을테지만 키가 엄청 크다고 하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앗 그리고 감사합니다 헤헷(쑥스 -
723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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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파망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31:17>>721 >>723 짜쟈쟌 더 귀여운 것도 잇숴오(?
⊂_ヽ
\\ Λ_Λ
\( ‘ㅅ' ) 두둠칫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두둠칫
/ /|
( (ヽ
| |、\
| 丿 \ ⌒)
| | ) /
`ノ ) Lノ -
72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31:58캿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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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9:32:22어어... 그렇네요.. 미메시스는 원래는 약 169...가량이니까.. 여선이가 가장 크다..?
쟝: 내가 키가 작은 건.. 내가 어릴 적에 고생해서 그런 거야..(150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160 후반..은 될까..?) 유전자는 크거든.. 크거든...!
미미주: 가녀린 미소년이니까요. -
727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32:35큐티뽀짝 설탕ㅋㅋㅋㅋㅋ과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가서 뻘하게 터짐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 와!! 버들이 설탕과자야? (팔 깨물) 아야! 설탕 맛 안나는데..
바기라: (한심)(앞발로 꾸욱) -
728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32:35>>722 전 대체 서월이 어디에 위엄이 있는지 몰겠다구요... 그냥 평범한(쿡) 18세의 학생인걸(쿡쿡)←양심찔리는 소리.
>>723 아아니 부수지마세요 새싹주....:ㅁ -
729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33:29허억ㅋㅋㅋㄲㅋㅋㅋㅋㅋ임팈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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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9:33:57키...(155인 소미를 돌아본다(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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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34:36헉 두둠칫 호고고고고곡..(쓰러짐)(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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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35:24소미는 걸크 그자체라구요!!!!!;ㅁ;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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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37:19>>727
헉 미친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들아 도영이랑 만나면 도영이가 과자 1000개 선물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34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38:23맞아요 소미는 존재 자체가 고-져스 걸크러쉬 짱짱맨이니까 키는 상관없어요!
>>728
에...? 그럴리가요... 서월님 완전 개짱짱맨이신디... 말투부터가 고-져스하시고 기품있으시잖아요... -
735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42:45서월이랑 소미랑 둘 다 걸크임을 인정해주십쇼...
광기와 걸크러쉬의 쏘미....
고풍과 걸크러쉬의 서월....
아 그리고 냉혹과 걸크러쉬의 미미!!!!!!!
>>733 와앙 신난다 (덩실) -
736 이레주 (6988843E+6) 2018. 12. 16. 오후 9:44:00춥습니다
집에 보내주십쇼 슈퍼에서 할 수 있는 건 윤이레 키 2cm 늘려주는 것 뿐........ -
737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44:28>>735
ㅠ... 하트 백만개 먹어 버들아... 넘 귀엽다...
맞아요 걸크인거 다들 인정하시죠 완전 개짱짱맨들이신데 -
738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44:47[천문학]
' 새드니스한 스토리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베이비, 아르카스를 낳자마자 제우스의 와이프! 헤라가 칼리스토에게 앵그리한 것이다! '
아아ㅡ 이 얼마나 슬픈가..!! 라는 말과 함께 제임스 교수는 짐짓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 어지간히 슬프지 않았던 모양입니다만.
아, 이게 중요한 게 아니군요.
' 칼리스토는 빅베어가 되어버렸다! 베어가 된 칼리스토는 숲으로 하이드 해버렸고, 아기 아르카스는 지나가던 농부가 키우게 되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
제임스 교수의 목소리는 거의 울먹임으로 바뀌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몸을 웅크리며, 학생들을 바라봤습니다.
' 아리스토는 자라났다. 그리고 헌터가 되었던 것이다! 옛날 머글의 헌터는, 그래. 활과 화살로 헌팅을 하는 것이로구나. '
마치, 학생들에게 알려주려는 것처럼, 그는 활을 쏘는 시늉을 해보였습니다. 오, 이것은 수업이 아닌 한 편의 연극이어라!
[마법약]
' ..... 여선 학생은 다시 한 번 더 만들도록 할까요♡? '
여선의 답변에 잠시간 생각에 잠겼던 아비게일 교수는 방긋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오, 안되는 모양입니다.
' 사과인가요? 사과는 줄 수는 있어요. 수업 끝나고 줄게요. '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은 그녀는 미메시스의 질문에 우웅ㅡ 소리를 내면서 생각에 잠겼습니다. 둘의 분간이라. 그것은 말입니다.
' 어렵다고 봐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진정 물약은 학생들이 직접 제조해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처방을 받고 마시는 거랍니다. '
은근히 많이 어려운 모양이에요. 그러면 지금 제조하는 물약은 먹어도 되는 것이냐면, 그것도 아니랍니다. 아비게일 교수는 학생들을 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 어느 정도 끓었다 싶으면 불을 끄도록 하세요. 그리고 지팡이를 휘두르는 거에요! '
//10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
739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45:08꺄아악 이레주 집으로 돌아가세요 888888 (랜선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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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45:14>>734 >>735
???????? (이해안가는 단가놈 오너) 아니 말투가 고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풍은 맞는데 걸크러쉬는 빼주세요....단가놈은 그딴거 없엉... :ㅁ -
741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46:39이레주 어서 집으로 돌아가셔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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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파망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47:04갸악 잠시 다른 일 하다 왔슴다 이레주 얼른 귀가를!!!!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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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48:25새싹이 예쁘다!!
맞다 어제 여선주 연성 잘 봤ㅅ브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니엘보다 더 멋있었워오!!! -
744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49:02새싹새싹! 버드르를ㅡㄹㅡ르르르르!!!!!!! (???????)
>:3!!!!!!!! -
745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49:09서월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사과라는 단어에 큼하고 헛기침을 하고 말았다. 오 저런. 참으로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구려. 그런 생각을 하던 서월이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을 양피지에 끄적이며 써내려간 뒤 잠시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레시피를 잘 기억해둔다면 후사에 쓸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냄비 속에 넣은 재료들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자 그제야 깃펜을 내려놓은 뒤에 불을 끄고 지팡이를 집어들었다.
//헉 세상에 이레주 집에 어서 귀가하셔라!!!8ㅁ8 -
746 이레주 (6988843E+6) 2018. 12. 16. 오후 9:50:22헐 버들이 귀여워
빨리 저를 슈퍼로 끌고 온 악덕 업주로부터 벗어나도록 하겟습니다 나주에 봐요,,,,,,, -
747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50:56이레주 나중에 뵐게요! 조심히 들어오셔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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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51:16이레주 조심히 들어오세요!!! 캡틴 저 참여해도..대나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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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51:22>>704 헛 거의 끝나가는 중이니... 어.... 그렇다면 내일 시작하는 au이벤트부터 참여하시겠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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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51:54힘내요 이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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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9:52:21만일 천문학 스토리를 들었으면 미메시스는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속으론 쿨럭거렸을지도 몰랐겠습니다만(성 자체가 대단한 활의 이름이고 중간이름은 헌터(헌트리스)..) 다행인지 불행인지 마법약 수업을 듣고 있었지요. 구분이 어렵다는 것에 그렇군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필기에 구분이 어려워서 처방받는 편이다..라고 추가합니다.
어쨌거나, 마법약은 잘 하는 게 필요했지요. 당연하지요. 주머니 안에 든 것을 만든다던가요?
어느 정도 끓었다 싶으면 불을 끄고 지팡이를 휘두르는 과정을 하려고 시도합니다. -
752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9:52:36처방을 받고 마신다라... 너는 책에 필기를 해놓고는 다음 지시를 기다렸다. 불을 끄고 지팡이를 휘두르라고... 너는 불을 끄고 품 속에서 지팡이를 꺼내 휘둘렀다.
"주문은 필요없나요, 교수님?"
너는 아비게일 교수님에게 질문을 하였지. -
753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9:52:44나중에 뵈어요 이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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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53:03핫 알겠습니다!! >:3!!!!!!
에유!!!!! (발광)(???) -
755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9:53:46오늘은 일찍 끝낼거애오.. :3 왜냐믄... au이벤트.... 시작을 조금 당겨서 오늘 이벤트 끝나고부터 시작할거지롱요!!!>:33333333333
내일 버스 파업해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 부터가 문제라(...) 쉬거나, 그나마 가까운 사무실로 출근하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전철로 이동하는 다른 출근지로 바뀌어서 배정받았읍니다... 휴무 일수 때문이라네요..... 젱쟝... -
756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55:16헉....캡틴 세상에 쉬셔야하는데;ㅁ; 알겠습니다!
와아 에유이벤트!!!!!(와장창) -
757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55:29헉 맙소사 캡틴..8ㅁ8...힘내오.......(부둥부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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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파ㅁ..아니 백여선 - 맙소사 아비게일 교수님 무셔욬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55:32"다시 한 번.."
너는 잠깐 눈을 크게 떴지. 그리고..
"히, 힝구야!!! 싫어요오오오오오8ㅁ8!!!!!"
...어.. 울었다. 진짜로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울었다. 아아니 이 무슨 미친..
"저..저어는...잠의 묘약을 만들 것이란 말입니다.. ㅂ,백설공주처럼 영원히 잠에 빠져들 수 있는 아름다운 잠의 묘약이요오-"
으아앙..
"아비게일 교수님은 저 같이 순수하고 선량한 꿈나무의 꿈을 짓밟으셨어요 힝ㄱ 아앗, 지팡이이..88"
눈물을 사정없이 떨구면서 또 지팡이는 흔들어댔지(...). 잠의 묘약에다가(.....).
//......:<
백가놈 정신병원 처넣을 파티원 9합니다(???? -
75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55:40이야기를 잠자코 듣던 도영은, 제임스 교수님이 점점 이야기에 이입하는 것을 보며, 이 이야기의 끝이 좋지 않음을 대강 짐작했다.
"사냥꾼..."
오, 설마! 도영은 조금 슬픈 눈을 했다. 덤으로 어렸을때 읽은 이야기의 끝이 점점 생각나는 모양이였다. -
760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55:54으아ㅏ악 (와장창에 박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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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56:12여ㅋㅋㅋㅋㅋㅋ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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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9:56:22맙소사 캡틴..8ㅁ8(토닥토닥..) 알겠습니다!! 와아 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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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56:33여선아...!(애처로운 샤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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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56:51아니 여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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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9:57:17으아아 캡틴ㅠㅠㅠㅠㅠ 좀 쉬게 해주지 왜 그렇게까지 출근을ㅠㅠㅠㅠㅠㅠㅠ(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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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9:57:25>>760 (멋진 착지(서월:곱게 미쳐야지
아니 새싹주....부서지면 어째요....(청소기로 빨아들여서 살려드림(새싹주:아 꺼져요;; -
767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9:58:17아니 여선이 뭐하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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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싹수가 노란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9:58:56(청소기의 먼지에 의해 노랗게 변한 새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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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00:11꺄아악!!!!!88888888 새싹주 살아나세요!!!(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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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01:09아앗 새싹아 죽지마ㅠㅠㅠ(설탕물 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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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10:02:05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어쩌다 이런 놈이 제 손에서 탄생하게 된 걸까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2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02:51뭐 어때요... 프랑켄슈타인이 자기가 의도해서 크리쳐를 그렇게 만들었나요... 크리쳐가 알아서 그렇게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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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03:04싹수가 노랗지 않길 바래요...
쟝(미미 아버님) 인생사가 왜이리 기구해졌지..(흐려진다) -
774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04:26여기가...어디오..?
내가..내가...새싹이라니...!!! -
77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05:24>>774
안심하세요. 여긴 동화학원 스레입니다. 선생은 앞으로... 발아를 한 몸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새싹이 된겁니다. -
776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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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07:18미리 말씀드리는데 지금의 버들이는 흑막이나 추종자나 그런게 아니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3!
버들이는 여러분이 만들어갑니다 >:3!!!!!!!!!!!!!!!!!! -
778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08:25설화: .......서월이가 학원에 가더니 나사가 더 빠진것 같아.
서월: 오 이런 착각이랍니다. 언니. 저는 늘 나사가 빠져있지 않았소?
설화:........꺼져(정색)
>>776 (동공지진) -
77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08:25와 신난다~ 버들이 인생에 과자길만 걷자~~~~~ 물론 돈길꽃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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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09:17>>777 와아.......... 이런 선배라서 미안해 버들아!!!!!!!(도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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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후 10:09:20>>777 버들ㅇㅏ 오러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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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09:41도영이네 형... 성격을 아직도 못정했네요. 도영이보단 장난기가 많다고 할까 아니면 더 차분하고 얌전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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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11:17버들아 꽃길과자길만 걷자...(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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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10:11:48>>777 :>!! 핫 치유계 버드리!!!!:>!!(반짝) 는 어..(백가놈을 본다..(여선: 나는 미쳤고 당신도 미쳤고 모두가 미쳤어~~^ㅁ^)...(미간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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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12:25디폴트는 차분하고 얌전이지만 한번 뒤집히면 장난기가 굉장하다 어때요?(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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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12:35문득 생각해보니 도영이 성격을 너무 얌전하게 짜놔서 조금 아쉽네요... 그냥 머릿속이 꽃밭이라 만나는 사람마다 과자 드세요~~~ 하면서 입에다 (쑤셔)넣어주는 캐릭터로 할걸 그랬나(여러분: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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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10:12:58>>778 ^ㅁ^?(빵긋
오 맙소사 서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8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13:18......후후후 여러분 버들이를 귀염귀염무해하게 하는 건 맡길게요.....(치유력에 바스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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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이레주 (4488961E+5) 2018. 12. 16. 오후 10:13:30~지옥의 첫만남~
어머니 : 자네... 아니 이레야
사촌(가주 후계자) : (으; 말투 소름)
윤이레 : 예
어머니 : 갖고 싶은 건 없나, 아니, 없니…?
윤이레 : (건물 셀 수 없는 갈레온 땅 추종자 샛기들 조질 수 있는 권한)
윤이레 : 괜찮아요
집에 왔습니다 넘 행복하다.... -
790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14:37아니 빠각..(식겁)(금손 야광봉 흔들기)
>>775
말도 안돼..! 내가...내가 새싹이라니!
내가 새싹이라니! 말도 안 된다고!! 어헣ㅎ허흐허헉헉헝.... -
791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14:51>>785
오오오....??????? 좋은데요...??????? 평소엔 얌전한데 가끔가다 뜬금없이 강낭콩 젤리로 장난치는...? -
792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15:05>>787 기본적으로 언니에게까지 능청거리는 건 단가놈 디폴트입니다(설화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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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15:33>>790
진정하세요! 새싹은 꽃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무라던가... -
794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16:20>>789 잠시만요 뭔가 엄청난......야망이 보이는데요!!!!!
이레주 어소사! -
79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17:11>>791
수영(도영의 형. 18세.):도영아. 이리 좀 와보겠니?
도영:?
수영:이모 할머님께서 떡을 보내왔단다. 먹어보렴.
도영:(함냐)(웩)으아아아아악 이게 뭐에요으아가
수영:고추냉이란다. 늘 경계심을 가지고 살으렴^^
오... 되게 싫은데... -
796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17:48어서오세요 이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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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18:04다들 어서오세요-
미메시스는 의외로 햅삐계로 만들었으면서 미미 아빠인 쟝에게 그 자캐코패스가 옮았나봅니다... 일단 납치감금에서 시작하는 결혼생활부터가 문제..였나..? 그 때 쟝 나이가.. 어.. 열다섯? 그보다 한두살 더 적었을지도?
쟝: ㅂㄷㅂㄷ..(홧병) -
798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18:58아니 이레..이레야...돈...(끄덕)(인정)
조아요 여러분...어..지금 상태라면 버들이가..
[희망편]
버들: 누에는 나쁜 사람이랬어! 추종자도 나빠! 버들이도 셋째 형처럼 오러 할거야 -
799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21:37>>798 (그저 웃지요) 생과 사는 그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동시에 죽은 자의 이름은 늘 마음에 새기고......(서월이 입 틀어막기)
그..그거면 됩니다. 버들군!!!^ㅁ^
>>795 아니 왜요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오우야.........(흐으릿) -
800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21:38와... 이레... 대박...
>>798
(훈훈)(흐뭇) -
801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21:52갹 중도작성....!!!
오러 할거야!! >;3!! 인데..
[절망편]
버들: 더 지껄어보련. 광에는 귀천이 없고 경중 또한 없으나 생에는 사가 있기 마련이란다. 더 지껄였다 무어가 되는지 보는 것은 어떠니.
으아악 -
802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0:22:28악 날렸어!!!(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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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22:44>>801
(상상도 못한 미래...!!!!) -
804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22:46>>801 희망편...희망편이 절실합니다!!!!! 으아악 버들아!!!!!!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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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단서월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0:23:34세상에 캡틴;ㅁ;........천천히 다녀오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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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김소미 (3904256E+5) 2018. 12. 16. 오후 10:24:08>>801 아아니 버들챠.... 우리 귀염뽀작한 버들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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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미메시스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24:19희망편이 절실합니다...(털썩)
아아니 캡.. 날리셨다니..(부둥부둥) -
808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24:40아 안돼... 날리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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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24:56캡틴 천천히 써주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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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여선주 (4280688E+6) 2018. 12. 16. 오후 10:27:52희망편 주세요....주실 거죠?????
갸아아악 캡틴88888!!!!(토닥토닥 -
811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33:12후훟ㅎ후후후후후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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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36:50>>811
흑화할 생각 못하도록 계속 과자 먹여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8ㅁ8 -
813 수업은 끝이났어요:3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0:37:32[천문학]
' 헌터가 된 아리스토는 헌팅을 하러 숲으로 향했따! 그리고 그 곳에서 베어가 된 자신의 마ㅡ미를 만나게 된 것이다! 칼리스토는 무척이나 해피했다! '
제임스 교수는 곧 목을 가다듬더니, 가느다란 하이톤에 가까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오, 마이 선! 아리스토! 마미가 눈 앞에 있단다!!] 벋, 아리스토는 마미를 알아보지 못했다! 아아, 비정한 화살이 마미를 헌팅하려는 것이다! '
분명, 그 칼리스토는 저 대사를 읊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뭐 어떻습니까. 진짜 제임스 교수도 가짜가 연기를 어찌나 잘했었는지,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었으니까요.
' 그걸 보던 스카이갓 제우스는 아리스토와 칼리스토를 스카이로 플라이 시켰다! 그리고!!! 둘 다 [리틀베어]와 [빅베어] 스ㅡ타가 된 새드니스한 스토리다. '
완전히 극에 몰입했던 제임스 교수가 허리를 크게 숙여, 무대식으로 인사를 하는군요. 아, 이것으로 수업이 끝이냐구요?
' 수업도 끝이니,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들을 위한 홈워크가 있다. 양피지에 작은곰 자리와 큰 곰자리에 대한 전설에 대한 감상을 적어와주기 바란다! '
결론은, 당신의 연극 감상문 아닙니까. 제임스. 수업이 끝났으니, 나가보도록 할까요?
[마법약]
' 에? '
갑자기 여선이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하자, 아비게일 교수님은 당황한 듯 소리냈습니다. 울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하신 모양입니다. 그렇겠죠. 어떤 교수가 예상하셨겠나요.
' 그렇지만, 만들어야 하는 건 진정 물약이니까, 여선 학생은 숙제로 제대로 진정 물약을 만들어 와야 합니다? '
아, 이 사악하고 매정한 사람. 아비게일 교수님. 아비게일 교수는 지팡이를 흔드는 여선에게서 멀어지다가, 소미의 질문에 빙그레 미소지었습니다.
' 주문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지팡이를 흔들고 나면, 병에다 물약을 따라주세요. 그리고ㅡ 여선 학생은 나중에 제대로 된 진정 물약을 다음 수업 때까지 가져와야 하고ㅡ 여러분은 진정 물약에 대한 효능을 양피지 반 장 분량 정도 적어서 다음 수업까지 제출해주세요. '
오, 수업이 끝났나 보군요. 오늘은 어쩐 일로, 맨드레이크가 노래를 부르지 않ㅡ
' 개미는♬오늘도♬열심히ㅡ 일을 하네♬ '
전원철회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비게일 교수는 맨드레이크를 뽑아서 여러분에게 노래를 들려주는군요. 어서 서둘러 나갑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814 수업은 끝이났어요:3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0:40:58성별 반전
머글학교
추종자vs레지스탕스
* 마피아 AU
* 경찰 AU
* 동양 요괴 AU (센과 치히로처럼 온천 비슷한 곳에서 일함)
* 머글 학교 AU
* 마법소녀 AU
* 단간론파 AU
* 나히아 AU
용사AU
수인, 화인AU
.dice 1 12. = 3
오프레는 스토리 후반쯤에 할 예정이기 때문에 빼두도록 하겠습니다:D혹시 빠뜨린 아이디어가 있다면 말해주세요:) -
815 소미주 (3904256E+5) 2018. 12. 16. 오후 10:41:22모두 수고하셨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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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42:39다들 수고하셨어요!!
헐 대박 동양요괴 -
817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42:57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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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43:00우와아아아 동양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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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43:10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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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43:49응..? 추종자vs레지스탕스 아닌가..요..?(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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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0:45:08앗 실수!!!! 추종자VS 레지스탕스입니다!!! 아아악 위에 있는 걸 왜 못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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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45:39헐 잠ㅁ만요 ㅈㅈㅔ가 잘못본건가오..
데이랑 불기라고..?? -
824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46:05?????????????? 레지스탕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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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49:43새싹은..
정의의 편!!!!!!!!!!!
버들: ㅇ..으와악 저리가요 아니면 으악 악 알로호모라 쏠거야! (???)
버들주: 스투페파이..
버들: 아 그래 스투페파이 쓸거야! -
826 암투가 흐르는 동화학원(아니다)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0:50:08머글들을 완전히 배제하고 순혈들만의 낙원을 만들기를 소망하는 누에.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은 모두 왼쪽 팔뚝에 원숭이 얼굴, 호랑이 몸통, 새의 날개, 뱀 꼬리가 달린 생물체 형태의 문신을 새기게 됩니다.
그리고 누에를 '주인님', '그분' 이라고 칭하지요.
조금 문제가 생겼달까요. 누에에게 이름을 받아,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희생했던 TET마저도, 이것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학생들 사이에 문신을 새긴 추종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자, 학생이라는 가면 아래에서 기회를 엿보는 두 조직 중 한 사람이 당신입니다.
머글과 혼혈, 일반 마법사들의 편인 레지스탕스인가요, 순혈 만의 낙원을 위한, 주인님의 뜻을 따르는 추종자인가요.
*16일 저녁 10시 50분부터 21일 00시까지 이어질 au입니다.
*au일상, 그것이 아닌 일상 모두 돌리실 수 있으며, 끝나도 마무리 되지 않은 일상은 계속 이어갈 수는 있습니다.
*플레이어간의 전투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너무 대놓고 문신을 드러내고 다니면, 교감 선생님이 얼음때찌를 합니다.
렛츠 스타트!!!XD!!!!!!!!!!!! -
827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51:28헉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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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51:43미메시스는.. 어... 어.......(흐려진다)
추종자 되는 것도 안 내켜할거고.. 특히 문신같은 거 새기는 일 그켬할거고.. 그렇다고 레지스탕스를 하자니.. 쟤 성격 더럽고..
다녤 겨슷님 헬프! 문신은 안 새겨도 추종자를 하던가. 로줄을 찍던가! 일지도요..
아니면 헌터 모습으로 스파이물을 찍나. -
82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0:52:36도영이는... 도영이는 레지스탕스겠네요. 딱히 고민할 필요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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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소미주 (3904256E+5) 2018. 12. 16. 오후 10:54:59쏘-미쟝 레지스탕스길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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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암투가 흐르는 동화학원(아니다)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0:55:49저는 씻고 오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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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0:56:25다녀오세요!!
버들이도 레지스탕스를..! -
833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0:58:20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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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00:23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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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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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07:30헐.
데이 불기다.
캡틴 다뇨사!:▶ -
837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08:25그리고 모두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월이 추종자 가자! -
838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1:09:20리하이예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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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10:52헉 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버들이 하고싶은거 추종자빼고 다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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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11:46제가 아까부터 좀 누워서 졸까 싶었는데 깜빡 졸았습니다...후후.....:3
다들 리하이에요! -
841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12:39리하이에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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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14:42다들 어소사! ;3!
지금 시간에 에유 캐릭터들은 뭘 하고 있을까요? :3??
버들이는 바기라 등 위에 엎드려 누워서 창문 밖에서 싸우고 있는() 레지스탕스랑 추종자 학생 구경하고 있을 것 같아용 >;3!! -
843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1:17:02미미주: 추종자 옵션이랑 레지스탕스 옵션이 있어.
미메시스: 그게 뭔데요?
미미주: 추종자 옵션은 쟝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혹은 성별이 역전되었다. 혹은 성이 피나카가 아니라 아포칼립스다. 혹은 남장 안하고 걍 들어왔다(즉 암투 오지게 경험함)... 중에서 몇 개 고르기. 그래도 문신은 안할 듯.
미메시스: 레지스탕스 옵션은요?
미미주: 지금이랑 비슷한데... 조금 다른 점이라면 추종자가 될 이유가 없어서..? 굳이 추종자 해서 적대할 이유가 없음 정도..? 혹은.. 그거겠지. 면죄부.
재미있는데 왜 나는 한손타자 신세죠? -
844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17:54싸우고 있는 학생들 구경하고 있다니 버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월이는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구려. 어찌 이러시는가?하면서 레지스탕스 학생한명 제압하고 있지않을까요.(팩트:추종자임) -
845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18:24앗..아앗..미미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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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18:50진짜 에유 일상 엄청 돌리고 싶은데 어째서 곧열두시인거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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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19:26세상에 미미주.... 8888888(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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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19:42>>842
싸우면서 가족들 생각하던가... 청설이 밥주고 있던가... 사실 도영이라면 '도망치고 싶다' 란 생각도 종종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
849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20:03아유 미미주...(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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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1:21:44미메시스는.. 싸움에 막 끼어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마도...요..(고개끄닥)
앞에 나서서 더럽게 싸우는 건 버림패인 말단들이나 하는 거라면서.. 고상하게 차나 저으려나.
※미메시스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
851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23:24앗.. 맞다. 서월이 독백을 보시면 엄....
서월이가 생각보다 얼마나 또x이인지 알수 있습니다. -
852 이레주 (7334107E+6) 2018. 12. 16. 오후 11:23:55이레 1일 3모의전 각이내요,,,,,, 지금 막 애 하나랑 싸우고 상쾌한 기분으로 기숙사 돌아가고 있을 것
-
853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1:25:13' ...... '
' 냐ㅡ '
[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해서야. ]
-추종자 가온이 무언가를 준비하는 밤 11시 24분.
//씻고 왔답니다!!다음판을 준비해야겠군요:3 -
854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25:16이레 모의전이라니 짱무셔..... :ㅁ
-
85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25:29도영이는 아직 어린 편이라 전선에 세우지는 않겠지만... 지금 상황이 살얼음판이고 자기도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걸 느끼기는 하겠죠... 정신적인 압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을까싶어요...
-
856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27:44220 개vs고양이
-> 바기라가 고양이에 속하니....고양이..? 멈머도 좋아요 초기설정에서 바기라 말고 무지 큰 골든 리트리버였다!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 와아아아! 얘는 이름이 뭐에요?? 나이는요? 바기라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끝!
089 태어난 곳
-> 어.........고풍스러운 한옥 저택 집안...에서...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버들: 잘 모르겠어요! 아! 아! 버들이! 그! 비열해질 수 있어요! 라면 끓일때 계란 대신 메추리알 한 알 넣을 정도로 나빠질거야! (?)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버들: 그게 뭐예요? (질문 이해 못함) 안정을 왜 공간에서 느껴요?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버들: 버들이가 작은게 아니라 세상이 큰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그리고 버들이 시트에 못 넣은건데 독실써요...자다가 가위 눌려서 부엉이 소포로 배달된 부적이 방에 덕지덕지 붙어있..는......데........남들이 보면 무슨 폐건물에 퇴마한 흔적마냥 이곳저곳 다 붙어..있...(버들: 우앙 귀신이다! (소금 촥촥)) -
857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28:39생각해보니 유령 많은 현무로 갔어야하나..(흐릿) 아니다...얘 다 퇴마 시키려 했을 것 같은데...(더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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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이레주 (7334107E+6) 2018. 12. 16. 오후 11:28:42아 근디 에유면 지금보다 멘탈은 좀 약할 거 가타요 지가 일방적으로 폭력 쓰는 거랑 아빠랑 좀 겹쳐봐서(ㅋㅋㅋㅋㅋㅋ)
>>854 평화로울 때도 근신를 받는데 판 깔아주니까 더합니다ㅠㅠ,,,, -
859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29:21아니 이레 모의전 넘 멋져요..언니....(앓음)
???? 캡틴 가온이가..가온이가....(동공지진)
그리고 도영아...8ㅁ8ㅁ8ㅁ8ㅁ8 (우름) -
860 소미주 (3904256E+5) 2018. 12. 16. 오후 11:29:50후아 씻고 왔다요!
소미 레지스탕스 에유버전이라면... 왠지 지금 추종자 하나 잡아 신명나게 괴롭히고 있을 것 같습니다. 막 디핀도랑 섹튬셈프라 섞어쓰면서 다음엔 팔, 다음엔 다리, 다음엔 눈 이러고 있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그러게 왜 너희들은 나같은 인재를 몰라보고 혈통으로만 사람을 고르는걸까?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야." 같은 대사 날려주면서 막 낄낄대고. -
861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31:03소미 무서워... 하지만 상대는 추종자고... 어...
소미 만세! -
862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31:06소미야....언니..걸크 쩔어요.........(구름)
-
863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1:31:09소미주 어서오세요!!
가온이는 괜찮답니다:3~(버들주: 네;;? -
864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31:54
-
865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32:16가온아.... 가온아???????????(동공지진)
"오, 그래...."
모든 것은 그 분의 뜻대로 될지니.
"허나 걱정마시게. 귀하의 목숨은 귀하디 귀한 것이니 내 함부로 빼앗지는 않겠네. 아무려면,생과 사는 그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네만.. 내 죽은 자를 기리고 죽을 자를 찾아헤매이는 자이네만 어찌 그리할까. 응?"
겁낼 필요 없다네. 잘못하면 내 자칫 힘이 들어갈 것 같으이. 그러니 어찌 내가 그분을 따르는 자인걸 알았는지 말해주지 않겠나?
레지스탕스의 목을 쥐며 서월이 빙그레 웃는 오후 11시 32분. -
866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1:32:21소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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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이레주 (7334107E+6) 2018. 12. 16. 오후 11:32:37헐 레지스탕스 캐리는 소미만 믿습니다 소미 최고야
-
868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33:01서월아..(동공지진)
-
869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34:04......(아니 서월이 대박 미친놈이잖아?)
소미 걸크쩔어......(야광봉 붕붕) 오신분들 모두 어소시구!!!!!
아이고 도영아...새싹아......88888 -
870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35:13아니 서월님... 서월님이... 아니... 이럴수가...(말잇못
-
871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1:35:23서월이...!!!(무릎꿇
-
872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36:47????? 아니 여러분???? 단가놈은 그냥 나쁜x 에요.....(동공지진)
>>871 캡틴 일어나셔라!!!!!:ㅁ(일으켜드림 -
873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37:42"둘 다 싸우지 말고 포옹해요!"
보다 못한 버들이 잉고르지오로 거대해진 바기라를 타고 나타나 앞발로 싸움을 중재하는 11시 37분. -
874 소미주 (3904256E+5) 2018. 12. 16. 오후 11:37:43안니 서월이 머시써! 언니 짱이에요!(야광봉
그리고 소미는... 흔한 또라이A일 뿐이옵니다.(꾸닥 -
875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39:34>>87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들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데 잠시만.....잉고르지오로 거대해진 바기라.......(흐으릿)
>>874 소미도 짱짱걸입니다오!!!!!!(야광봉) -
876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39:51솔직히 말하자면, 무서워요. 도망치고 싶어요. 죽을만큼 두려워서 다 포기하고 싶어요.
하지만 그럴 순 없어요. 저들이 반란에 성공한다면 가장 위험해지는 건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이니까요. 그리고 나 혼자서만 살겠다고 도망치면, 그것만큼 비겁한 짓이 어딨겠어요? 나는 내 신념을 지킬거에요. 할머니, 할머니도 그 옛날엔 이런 마음이였나요?
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렇다면 더 굳세게 마음을 먹어야겠지요.
-레지스탕스 도영이 양피지에 무언가를 끄적이는 11시 39분 -
877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40:24도영아......도영아아!!!!(롬곡)
-
878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41:12>>877
눈물 흘리지 마셔요... 도영이는... 뭐 어떻게든 잘 될겁니다...(무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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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41:38도영아아아아아아아아 8ㅁ8888888888888
-
880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1:41:54저는 잠깐 문제가 생겨서 다녀올게요:3~
그리고 내가 미안해 도영아9ㅁ9!!!! -
881 이레주 (7334107E+6) 2018. 12. 16. 오후 11:41:54아악 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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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이레주 (7334107E+6) 2018. 12. 16. 오후 11:42:09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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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42:37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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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43:00캡틴 다뇨사!:▶
아니 도영이...흑흑.....도영쓰.....(왈칵) -
88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43:42(당황)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여러분 그러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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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이레주 (7334107E+6) 2018. 12. 16. 오후 11:44:37고모
나 퇴학 당해도 거둬둘 거지? 피 묻은 건 내 피 아니니까 걱정 말고
- 하루에 모의전을 다섯 번 뛰고 번뇌에 빠진 이레가 편지를 보내는 11시 44분 (옆에서 친구가 약을 발라주고 있다!) -
887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45:28이레 짱 머싯다........아니 그보다....(동공지진) 모의전 다섯번.......(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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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46:08이레 멋있어... 그런데 모의전이 다섯...(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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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1:46:58"내 걸 탐내지는 마시길 바래요."
유감스러운 일이랍니다. 저는 무척이나 관대한 이이지만, 제 것을 탐내는 이에게까지 관대하진 않답니다.
"그래사. 목 뼈에 금이 간 기분은 어떠신가요?"
밟을 때 무척 정성들여 즈려밟았답니다. 힘조절을 잘 하는 건 자랑이지요. 더도 덜도 말고 딱 금갈 정도로만. 더하기라도 하면 목이 부러져서 합당한 고통을 줄 수 없고, 덜이면 바로 반항하느라 수고를 거쳐야 하잖아요? 상냥하게 웃는 표정이었습니다.
사람이란 무척이나 연약하기 그지없는 것을.
"추종자던 레지스탕스던, 내 걸 건드리면 잘 갈아서 닭사료로 줘 버릴 테니까."
처신을 잘하세요.
//유감스럽게도 어디인지 확실히 정하지는 못했... -
890 소미주 (3904256E+5) 2018. 12. 16. 오후 11:47:27않이 이레쓰 모의전을 다섯번이나 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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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48:00미미....허억......미미 댑악.....(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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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1:48:16다들 다녀오세요- 으으.. 편을 진짜 다갓님께 청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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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48:45세상에 여기 여캐는 다 걸크러쉬만 모여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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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48:48열두시라서 함부로 일상도 못하겠구....딜레마군요(흠티콘) 내일할까.... 그러자...(널부렁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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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49:02어머나어머나 미미야... 미미 대박... 미미주 제 무릎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에 닿아버렸어요;;;; 미미주가 현세의 뉴턴이신가요(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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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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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이레주 (7334107E+6) 2018. 12. 16. 오후 11:50:57그는 어떻게 하루에 모의전을 다섯번이나 뛰었나?
- 차별 발언 들으면 싸움 검
- 본인이 들은 게 아니어도 검
- 문신 있으면 아묻따 검
글엇습니다........... -
898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51:04헙 세상에 여캐분들... 부디 절 다스려주시떼...(여러분:주접;
-
899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52:30>>897 이것이 이레무쌍(?)
>>898 눼.....????(동공지진) -
900 미미주 (5147959E+6) 2018. 12. 16. 오후 11:53:15진정하십시오. 저는 뉴턴같은 위대한 분이 아니라 저건 그냥 진짜 갈아서 닭사료로 줘버리겠다는 것 뿐입니다(자매품: 물고기 사료, 소여물, 돼지 사료 등)
미메시스: 내 걸 건드리면 화장지나 종이박스 같은 것으로도 나중에 보는 것만으로 트라우마를 남길 만큼 착실히 해드리지요.
미미주: (동공지진) -
901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53:23한수 배워갑니다;;;;;;;;;;;; 버들이 잘 부탁드려용 ^^
버들이: (던져짐) 호엥 -
902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1:53:23돌아왔습니다...
와.. 와. 미메시스...!!!
다니엘: !!(미메시스의 박력이 너무 넘친다) -
903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54:35도영이도 잘 부탁드립니다... 도영이... 그 과자도 만들줄 아니 입이 심심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십쇼(굽신굽신
이러니까 왕한테 진상하는 기분인데... 그렇지만 여캐즈들은 킹-갓이니 상관없다 -
904 도영 ◆.A.70nlg5s (8294824E+6) 2018. 12. 16. 오후 11:55:10와우 이레... 정말 듬직해요...!!! 완전 정의파네!
-
905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58:31다갓님 그래서 제가 뭘 하면 좋을까요
.dice 1 3. = 1
1. 독백을 써보자.
2. 진단을 해보자
3. 자라. -
906 새싹 ◆tt8iCvOr6o (6808903E+6) 2018. 12. 16. 오후 11:59:38어....무슨 독백..?
.dice 1 3. = 1
1. 당근빳따 레지스탕스 버들이지!
2. 편지는 어때 >:3
3. 웅냥 :3 -
907 ◆Zu8zCKp2XA (574319E+64) 2018. 12. 16. 오후 11:59:41저는 판도 세웠으니... 자러 가겠읍니다... 너모 졸려요...
내일은 평일..월루. .할 것이다.. 일상... 할...것이다...(털썩 -
908 서월주 (1188251E+6) 2018. 12. 16. 오후 11:59:57캡틴 어소사! 오랜만에 다갓님께 빌어보는 거시에요!:3
Dice 1 3.
1.진단(에유 버전으로)
2.잡담
3.됐고 잠이나 자 -
909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전 12:00:22..그냥 1 좋아하는건 아니고? 일단 독백 쓰고올게용..
.dice 1 2. = 2
1. 들켰다!
2. 안이야 -
910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전 12:00:43>>908 .dice 1 3. = 1 안이 쉬익....다이스식 실수라니..쉬익....(쪽팔림)
캡틴 푹 주무세요!!!!!;ㅁ; -
911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01:35
-
912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전 12:01:39.....뭐라고요!??? 에유버전으로 진단이요?????호엑...!
레지스탕스 버들이 독백!!!!!!!호고곡! -
913 도영 ◆.A.70nlg5s (9916167E+5) 2018. 12. 17. 오전 12:02:24푹 주무셔요 캡틴~~~
저도 진단진단!!!! -
914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04:50푹 주무세요 캡-
아. 자고 일어나서 세력을 생각해야겠다..(흐느적) -
915 도영 ◆.A.70nlg5s (9916167E+5) 2018. 12. 17. 오전 12:06:21《숲의 신비한 마녀》 우 도영.
옅은 크림색 보석의 몸을 가진 자.
누구에게서도 사랑받지 못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50776
마녀의 몸은 보석으로 되어있다
...????????????
도영이한텐 최악의 시나리오인데... -
916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전 12:08:10"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단서월: 나는 늘 진심으로 말한다네. 언제나, 늘, 항상 말이야. 거짓을 고할 이유가 있다면 그또한 그분으로 인한 것 뿐일세.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단서월: 한쪽이 나와 같은 이고 다른쪽이 레지스탕스라는 가정으로 말해야하는가? 모든 것은 그분의 뜻대로. 그분을 따르는 자가 한명이라도 줄어든다면 그분이 얼마나 실망을 금치 못하시겠나? 으응? 그렇지? 그러니, 나는 레지스탕스쪽을 공격하겠네.
단서월: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 이건 본편으로 답해도 에유로 답해도 똑같습니다. 0에 가까운데 엄..아예 없지는 않아요. 질투가 그렇게 귀엽지 않다는 게 문제지만...
270 인간관계에서 1,2,3순위를 정한다면?
>> 에유로 답하자! 빠밤:3
1.혈통 2.충성심 3.그 외의 성품!
에유가 아닐땐 ....
1. 성품.
2. 말이 잘 통하는가.
3. 혈통
입니다:3
225 꽃은 좋아하나요?
>> 녜!!!!!!!!!! -
917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08:44《숲의 아름다운 마녀》 미메시스.
맑은 상아빛 보석의 몸을 가진 자.
남의 생각을 그대로 들을 수 있습니다.
#보석마녀
https://kr.shindanmaker.com/850776
....? 레질리먼시 조절 불능? -
918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전 12:09:19방금 졸다가 깨서 그런지 다시 급격히 피로가......(풀썩) 일어나서 일상 구할거시다.....(부들부들)
-
919 도영 ◆.A.70nlg5s (9916167E+5) 2018. 12. 17. 오전 12:10:07우 도영는(은) 당신의 눈에 눈물나게 한 이들의 눈에 피눈물나게 해줄 수 있는 행복을 얻습니다. 그 대신 일 년에 열흘 씩 깨진 거울 파편으로 이루어진 세계 한가운데에 서있는 꿈을 꿉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46232
행복의 대가
좀 무서운 꿈이지만... 왠지 댓가가 싼 편이란 생각이 드네요. -
920 도영 ◆.A.70nlg5s (9916167E+5) 2018. 12. 17. 오전 12:10:37서월주 피곤하시면 주무셔요!
-
921 이레주 (0589662E+6) 2018. 12. 17. 오전 12:12:02모두 안녕ㅇ히줌세요~~~~
>>911 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이레(배우) : 아무래도 캐릭터 성결이 많이 거칠어서 걱정이 많이 됐죠(아가리파이커가 된다)
아닐가요 짤넘웃기다 -
922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15:36미메시스는(은) 당신이 사랑하는 단 한사람과 영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얻습니다. 그 대신 당신의 주변 사람들이 죽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행복의_대가
https://kr.shindanmaker.com/846232
....이거 대가가 당연한 이치 아닌가여...?(갸웃) 영생이면 당연히 주위 사람들이 먼저 가져.. -
923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16:19주무시는 분들 푹 주무세요..(토닥토닥)(랜선이불)
-
924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전 12:20:30밍나....굿나잇이에요!(랜선이불 돌돌)
-
925 도영 ◆.A.70nlg5s (9916167E+5) 2018. 12. 17. 오전 12:21:44주무시는 분들 푹 주무세요~
문득 보석의 나라AU도 생각해봤는데 도영이는 보랏빛 도는 문스톤일것 같네요... 경도는 그렇다쳐도 잘 깨진다하니 전투는 못하겠지만. -
926 도영 ◆.A.70nlg5s (9916167E+5) 2018. 12. 17. 오전 12:28:17얍 저도 자러갑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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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28:42잘자요 서월주-
보석의 나라... 미미는 보석쪽은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보석.. 의외로 월인 계열이어도 잘 어울릴 듯. -
928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29:00잘자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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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전 12:35:16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저도 내일은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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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이유 (3706099E+5) 2018. 12. 17. 오전 12:35:43햇빛이 없이 먹구름만 끼어있는 나날이 계속되면 밝게 살 수도 없는 법이다. 아니하느냐. 그리하여 직접 먹구름을 밀어내기 위해 움직였느냐, 아해야. 그 사붓한 발걸음으로 어딜 가느냐. 바기라가 너를 따라가는구나. 네 키의 반치만큼 거대하게 자란 것이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시선을 거둔다. 꿈자리가 사나울성인데 어찌 나가느냐에 대한 것이렷다. 아니하느냐. 백호의 부름을 받을지되 백호의 영험한 기로 보호받지 못할 아해야. 정녕 그리 하여도 되겠니? 위험하지 않겠어?
버들의 발걸음이 멈춘다.
서늘한 공기와 정적, 암흑과 그 사이에서 빛나는 바기라의 노란 두 눈동자만이 전부인 듯 싶었다. 그러나 버들은 지팡이를 들어올리며 앞을 겨눴다. 지팡이를 쥔 양 손이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리고 있었다. 이런 날엔 순찰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사방이 잠잠하나 기류를 읽기라도 한듯이 도저히 지팡이를 든 손이 내려가지 않는다. 버들은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 침묵했다. 간드러진 웃음소리가 귀를 찔렀다. 지팡이가 낮은 선율로 진동한다. 그 순간 초록색 광선이 바로 옆을 밝히며 지나간다. 뒤에서 누군가 맞기라도 했는지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자 버들의 몸이 그대로 굳는다.
무엇을 망설이느냐. 고귀한 지팡이가 그 어떠한 빛도 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느냐. 네가 아직 어리고 담대하지 못하여 그러느냐, 준비가 아니되었느냐. 네 비록 어릴지언정 영특하여 네 몸을 지킬 마법은 사용할 수 있을진대, 어찌 네 지팡이는 빛을 발하지 않고 두 입은 굳게 다물리느냐. 이리하면 나온 보람이 없지 아니하느냐. 한을 품어라, 영의 한을 그릇이 되어 들어오게 하여 풀듯 그들을 받아들여라. 증오를 속삭이며 한을 품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사를 주관하며 생을 꺼트리니, 생을 지키려는 자는 이 상황에서 마찬가지로 사를 주관하여야 한다.
버들은 고개를 마구 내저었다. 사를 주관하느니 생을 주관하여 그들에게 삶을 부여하겠다. 버들은 지팡이를 꽉 휘어잡았다.
"이런 건 옳지 않아요! 비겁해! 나와요! 나와서 정정당당하게 모의전을 하라고요!"
푸른 빛이 부적에 매인 목걸이의 보석을 스치고 가슴팍에 명중한다. 숨 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헉 소리를 내며 아이가 저만치 나가떨어지자 바기라는 버들의 뒷목을 물어 올리더니 그대로 냅다 달리기 시작했다. 경험도, 이론도 부족한 아이가 겪은 참패였다. 혀를 차는 소리가 들렸다. 기숙사 뒷편 벽에 도착해서야 바기라는 버들을 바닥에 눕힌다. 쌕쌕대며 겨우 숨을 몰아쉬는 버들의 뺨을 핥곤 앞발로 머리를 누르더니 위로 젖혀 숨통을 트이게 했다. 스투페파이에 명중한 가슴에 시퍼런 멍이 들었겠지.
"푸하!"
겨우 숨을 몰아쉬는 버들을 보며 바기라는 옆에 누워 버들을 감싼다. 가끔은 제 주인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낮게 그르릉 대는 것은 덤이었다. 실력도, 이론도, 경험도 부족한 아이가 무어가 급하다고 이리 불나방처럼 달려드는지. 한두번도 아니고 이런 날이 오는 것이 거의 일상에 가까울 정도다. 비웃듯 낄낄대는 소리가 들렸다.
사를 주관했어야지.
버들은 겨우 품 속에서 부적을 한 장 꺼내더니 멋대로 속삭이는 무언가를 향해 가볍게 두어번 휘둘렀다. 비명소리와 함께 부적이 어느 한 곳에서 멈추더니 바르르 떨린다. 버들의 미간이 좁혀졌다. 바기라가 가만히 버들을 바라본다. 버들은 바기라를 보더니 환히 웃었다.
"버들이는 꼭 지켜야 해. 셋째 형이 그래야 정의로운 사람이랬어."
그놈의 정의. 바기라는 고개를 돌리더니 앞발을 들어 버들의 머리를 쳤다. 빨리 철이 들어야 정의고 뭐고 올바르게 실천할텐데. 이리 멍청해서야.
"아야! 바기라가 또 버들이 이렇게 때렸어! 으아앙!"
무어가 저리도 밝은지. 바기라가 한숨을 쉬었다. 차가운 겨울 공기가 오늘도 밤 하늘 위로 희뿌옇게 퍼져나가 사라진다.
먹구름도 이리 간단히 사라진다면 참 좋을텐데도. -
931 이유 (3706099E+5) 2018. 12. 17. 오전 12:37:33다들 잘자용! 저도 졸려서 막 아무말이...(흐릿) 셔터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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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Zu8zCKp2XA (9232137E+6) 2018. 12. 17. 오전 10:06:26갱신합니다!!! 야호!!!!! 출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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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12:14:31버들이.. 오오오...!!
리: .... 가르쳐볼까...(??????? -
934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12:42:02다들 맛점하시라!!!!!!
앗...가르친다니..백호 영고 2로 전직하나오...? (캡틴: 나가요 -
935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12:43:06버들주 어서오세요!!>:3
일단 백호쟝은.. 리만 뭅니다:3 역대 '리' 중에서 가장 무는 재미가 있대요:3(리: 잠깐 -
936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12:45:47역대 리... (동공지진)
잠깐만요 리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님 이갈이용 리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쌤...(안쓰)
버들: 우와 선생님 이갈이용 인간이에요?? (아님)(반창고 바리바리 싸들고 오기)(??) -
937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12:50:06아 제가 말을 안했군요. 잡설정이지만, 사감 선생님들의 이름은 본명이 아닙니다:3 그래서 [통칭] 이라는 단어가 붙어요!
>>936 리:..... 아...(흐릿)(차마 부정은 못하겠음)
백호: >:3 -
938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12:52:22호고곡 그렇군요..! 부여된 이름이구나 :3!!! (설정 메모!) 아니 부정을 못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님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쓰러짐)
>>937 버들: 우와! 걱정 마세요! 저도 앞발 힘 기르기용 인간이에요!
바기라: (내가 언제 널 앞발 힘 기르기 용으로 사용했다고)(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다) -
939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1:01:21환자명 : 버들
병세 : 무지개토
처방 : 누군가의 눈물
재발가능성 : 매우 높음
" 약속... 어겨버렸어 "
선배님들 다 나와보십쇼 누가 무지개토 다식이나 매작과를 먹인겁니까 예
https://kr.shindanmaker.com/837466 -
940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1:14:11않잌ㅋㅋㅋㅋㅋ버들앜ㅋㅋㅋㅋㅋㅋ 버들이에게 다식 먹인 사람.... 건 아니면 망이 같은...
건, 망: ...?!(도리도리)
>>938 리: (동병상련)(흐릿)
리: 역시 만악의 근원은 백호님입니다! 고양잇과에게 뭘 가르치신 겁니까!!(???
백호: 엗(동공지진) -
941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1:19:02환자명 : 미메시스
병세 : 반짝이 눈물이 나온다
처방 : 애증하는 자의 눈물
재발가능성 : 조금 낮음
" 다행이다... "
#증세가_보였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37466
반짝이 눈물.. 근데 흘리면 x나 이쁘지 않을까..(미메시스: 아닌데요)
잠깐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요즘은 장판 꺼지면 깨어나는 걸 보니 망한 것 같아요.. 장판 예약시간을 좀 더 줄이면 일찍 일어나려나.. -
942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1:22:00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
943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1:24:47건쌤이나 망이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갸아악 무지개다..! (무지개에 사망)(?)
미미주 어서오세요! 앗..아앗....장판....(동공지진) 장판이 나빴네요..! (장판: 뭐?)
>>940 ㅋㅋㅋㅋㅋ아니 리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그..그럴지도 몰라오...백호님 보고 다 따라 배우는거야...(대체)
버들: 우와! (많은 뜻이 내포되어 있음: 우와 백호님께 대들었어 리쌤 멋져 / 우와 이제 백호님이 리쌤 무는건가 팝콘 안사왔는데 / 우와 바기라가 고양잇과였어(???) 등등) -
944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1:31:52환자명 : 단서월
병세 : 성격이 정 반대가 된다
처방 : 병세 호전까지 관심X
재발가능성 : 조금 높음
" 넌 불행해 "
?????
핫...? 단가놈은 안먹였어요!!!!(동공지진)
갱신합니다. -
945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1:33:22성겯 반대면... 2P.... 성격 반전...(메ㅡ모(???
서월주 어서오세요,!! -
946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1:35:46앗.. 장판이 아니라 장판이 꺼져야만 일어나는 제가 나쁜거에오... 장판쟝이 안 꺼진다면 어쩌면 하루종일 잘지도 몰라오... 에잇. 이 나쁜 놈의 몸뚱어리!(자학)
역시 어느 쪽(특히 추종자) 편 들었다간 집에서 쫓겨나게찌..
쟝: 아니. 내가 파민를 얀데레에서 메가데레로, 추종자 때려치우게 얼마나 노력했는데.. 추종자라니..
물론 쟝이 일찍 가버린 경우or성별이 바뀔 경우엔 추종자로 확 기웁니다만.
쟝: 나 싫어해..?
미미주: 아니 생각해봐. 성별이 바뀌면 열다섯..열넷짜리 소녀를 납치감금하고 강제로.. 삐이이에.. 음. 그리고 얀데레에 애를 최소 다섯이나 낳게 했는데 20대 초반에 요절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는 파민이 너무 쓰레기가 되어버렷... 뭐 물론 현재가 범죄가 아니었다는 건 아닌데.. -
947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1:36:27어서와요 서월주-
앗. 그러고보니.. 미미는 안 먹였을 검다..? -
948 소미주 (9355898E+5) 2018. 12. 17. 오후 1:40:40환자명 : 김소미
병세 : 목소리를 전부 잊어버린다.
처방 : 누군가로 정제한 약
재발가능성 : 낮음
" 또... "
무슨 인어공주도 아니고... -
949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1:43:05어서오세요 소미주-
목소리...그러게요..? -
950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1:47:28버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토끼 귀]버들
-> 흰 토끼귀가 쫑긋 솟아있을 것 같은대오..?
SR[도넛]버들
-> 핑크색 초콜릿과 무지개 스프링클이 막 이케저케 있는 그 D'oh 도넛과 버들이..?
-> 한계돌파시 욕조속에서 도넛 꽉 채운 전설의 그 장면..에서 팔만 쭉 뻗고 있슴다.
"핑크색! 맛있어! 더 주세요-"
R[어서 와]버들
-> 어서와(feat. 이승철)
SR[집에서 데이트]버들
-> 버들이가 앉아서 활짝 웃고있고 뒤에 열린 문 틈 사이로 삼남매의 시선이 있는..(흐릿)
-> 한계돌파시 아예 얼굴까지 빼놓고 손가락질로 너 허튼짓 하면 죽여버린다()는 손동작을 취하는 삼남매..!
"버들이 차 잘 끓여요! 같이 끓이러 갈래요?"
R[이쪽을 바라봐줘]버들
-> 칭찬해주새오 그거!! >:3!!
N[세일러복]버들
-> 설명생략
SSR[방과 후의 옥상]버들
-> 낮 옥상에서 고개만 뒤로 돌린 장면! 환히 웃고 있워오!
-> 한계돌파시 배경이 밤으로 바뀌고 부적이 흩날리면서 눈만 빛나고 있슴다.
"혼은 광을 주관하지 아니하며 광은 생에서 비롯될지니."
R[일상]버들
-> 바기라에게 앞발로 얻어맞고 우는 버들이..?
SSR[첫눈이 내린 날]버들
-> Live2D. 눈 내리는 본가 정원 버드나무 밑에 홀로 앉아 부적을 태우고 있습니다.
-> 한계돌파시 무복 형태의 상복을 입은 모습으로 변화.
"극락왕생 하소서."
SR[집에서 데이트]버들
-> 아까 설명했워오 -
951 이레주 (1571194E+5) 2018. 12. 17. 오후 2:12:44환자명 : 윤이레
병세 : 생각이 머리위에 떠오른다
처방 : 따뜻한 키스
재발가능성 : 재발가능성은 미미하나 생활습관 주의
" 네가 너무나도 소중해서 "
.oO (추종자들 언제 죽지)
.oO (아 귀찮게 진짜)
.oO (다 뒤졌으면)
.oO (배고프다 수업 언제 끝나)
따뜻한 키스라니 평생 완치하지 못할 병이네요 앞으로 거짓말은 못하고 살겠다,,,,, 갱신합니다! -
952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2:15:26이레주 어소사!! 아니 이레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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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2:18:54아니 소미....(동공쌈바) 이레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월이....2p......(오우야)(상상헤버림)
아아무튼 다시 리갱해요! -
954 이레주 (1571194E+5) 2018. 12. 17. 오후 2:23:11니타주 서월주 안녕하세요!! 헐 진짜 2P 해도 재밌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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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2:46:01다른 아이들 넘넘 궁금해요:)
안녕안녕이에요!! -
956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3:26:35구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개으에ㅔ에ㅔㅇㅇㅇㅇㅅㅅㅅㅅㅅㅅㅅ신 으아ㅏ아악 (피어싱 뚫은 자리를 고양이가 앞발로 때려서 고통 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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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3:48:59꺙아앙아!!!! 새싹주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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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새싹 ◆tt8iCvOr6o (3706099E+5) 2018. 12. 17. 오후 3:58:06이..이눔식기...어흐어헝헝헝..(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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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4:02:26안이...아아니 버들주우!!!!;ㅁ;!!! 일어나세오!! (일으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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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4:08:04어으.. 멍댕해... (흐느적) 또 자는 건 안돼..
다들 리하이예요- -
961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4:11:58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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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새싹 ◆tt8iCvOr6o (9725623E+5) 2018. 12. 17. 오후 4:14:15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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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새싹 ◆tt8iCvOr6o (9725623E+5) 2018. 12. 17. 오후 4:19:03버들이 추종자 학생을 마주하자마자 비명을 지르더니 소금을 마구 뿌리는 4시 18분.
"으아아악!! 가만히 있어봐요!! 아니 버들이는 선배 공격 안해요!! 뒤에 원귀가 왜 붙어있어요?! 누구 죽이기라도 했어요?!"
추종자 학생이 예상치 못한 공포를 느꼈다! -
964 새싹 ◆tt8iCvOr6o (9725623E+5) 2018. 12. 17. 오후 4:19:14힝구 19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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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4:24:45다들 안녕하세요-
내일은 병원가는 날이네요.. 물리치료 받고 돈가스나 먹을까..
못해도 월욜날 풀겠네요... 다행이다?(물론 그 날 당장 굽 높은 거 신었다간 만성이 되어버리므로 안된다) -
966 새싹 ◆tt8iCvOr6o (9742147E+5) 2018. 12. 17. 오후 4:27:41호곡쓰 깁스 하셨담서요 ㅠㅠㅠㅠㅠㅠ.......무리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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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여선주 (8976835E+5) 2018. 12. 17. 오후 4:33:32캬아아아악 갱신하옵니다. 추종자 벌스 레지스탕스..라......
:ㅁ 여선인 당근빳따 추종자!!!!!!!!!
..미친 비설 조금 털릴지도 모르겠ㄴ는데... -
968 새싹 ◆tt8iCvOr6o (9742147E+5) 2018. 12. 17. 오후 4:37:20여선주 어소사!!!
비이서얼~~~~??? (팝콘) -
969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4:37:55어서와요 여선주-
무리는 하면 안 되겠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슨데.. 라서요?
물론 크리스마스 당일날 나가면 인파의 지옥속에 발이 들려서 움직이는 참사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이겠네요.. -
970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4:39:20전 이제 비설같은 거 업서워.. 하핫. 진짜 짜잘한 거 외엔 다 털어버렸다! 후련하네..(털썩)
전 여러분들의 통수를 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수준으로 끝날 줄 알았는ㄷ.. -
971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4:41:32살려주세여.... 사람은 없는데 월루를 모태여...;ㅁ;
몰라.. 5시 20분부터 일상 구합니다...흑흑흑.. -
972 여선주 (8976835E+5) 2018. 12. 17. 오후 4:41:36다들 안뇽~!~!~!~!;>
그게.. 누에를 제대로(←?) 따르는 거니까.. 태도에 변화가..있..거든요.....(흐릿 -
973 여선주 (8976835E+5) 2018. 12. 17. 오후 4:42:44캡틴 어소사!! 는 갸아아아악 왜째서오..8ㅁ8!! 루..루팡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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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새싹 ◆tt8iCvOr6o (9742147E+5) 2018. 12. 17. 오후 4:48:43호곡....캡틴 힘내시구...88888888...전 잠시 물ㄹ리치료 마저 받고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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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4:49:34다들 어서오시고.. 월루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니타주도 다녀오세요- -
976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4:50:03아.아니. 버들주. 버들주입니다! 손에 익어서 그렇다보니!(무릎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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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새싹 ◆tt8iCvOr6o (9742147E+5) 2018. 12. 17. 오후 4:51: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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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여선주 (8976835E+5) 2018. 12. 17. 오후 4:53:44핫 버들버들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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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5:01:46새싹주 다녀오시구 캡틴 어소시구 미미주도 무리하지마시구... ;ㅁ;
서월이... 떡밥......ㅋㅋㅋㅋㅋㅋㅋ껄껄껄....^ㅁ^(아직 한발 남았다) -
980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5:03:14캡틴....왜째서 월루를 못하시는 거야..;ㅁ;...(왈칵) 힘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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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TRIGGER WARNING (9355898E+5) 2018. 12. 17. 오후 5:16:06※본 독백은 추종자vs레지스탕스 au에 기반하고 있음을 알립니다.
※TRIGGER WARNING! 고문과 신체훼손에 대한 묘사가 소량이지만 존재합니다.
끼이익. 문이 열린다. 너는 푸르디 푸른 눈을 굴려 안을 살펴보았지. 사람들의 왕래가 없는 빈 교실엔 학생 하나가 밧줄에 꽁꽁 묶이고 입에 재갈이 물린 채로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오, 이런. 가만히 보니 평범한 학생이 아니었다. 찢어진 교복 틈으로 추종자 특유의 문신이 보였으니 말이다. 너는 학생이 얌전히 잘 있는 걸 확인하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그의 앞으로 간다. 학생의 눈동자에서 붉디 붉은 살의가 돋아난다. 너는 풋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호선을 그린 입꼬리가 선명한 붉은빛을 띠고 있었다.
"얘, 아해야. 안심하렴. 나는 그리 쉬이 사람을 해치지 않아."
거짓말
너는 꺄르르 웃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까칠하고 짧은 검은빛 머리카락은 부드러운 제 것과는 확연히 달랐지. 관리를 안하는걸까? 너는 기우뚱 고개를 갸울이며 그를 보다가 지팡이를 휘둘렀다. 근처에 있던 의자 하나가 휙 하고 너를 향해 날아왔다. 너는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널부러진 추종자를 바라봤지. 추종자는 여전히 무시무시한 시선을 너에게로 보내고 있었다. 그가 노하였다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너는 빙긋 웃으며 다시 지팡이를 휘둘렀다. 추종자에게 물렸던 재갈이 사라졌다.
"너... 잡종 주제에 감히! 우리 가문에서 이 일을 알게되면 어떻게 나올 줄 알아?"
"아아, 지겨워라. 결국 또 그놈의 가문 타령이니?"
너는 정말로 지루하다는 듯, 한편으로는 업신여기는 듯한 눈빛을 비췄지. 그 표정에 남자는 더욱 분노한 듯 싶었다. 그의 표정이 마치 야차와도 같았지. 그러고보니 그의 지팡이가 제 품에 있었나? 네가 망토를 뒤지는 동안 남학생은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쏟아냈지. 잡종년, 몸 속에서 더러운 피가 흐르는 년! 네년의 죄는 반드시 우리 가문에서 응징할 것이다! 이 더럽고 치졸한 레지스탕스의 하수인아. 그 사이 너는 그의 지팡이를 찾아냈다. 산사나무로 만들었댔나? 지팡이는 마치 오랫동안 가뭄에 시달린 땅처럼 쩍쩍 빗금무늬가 가있었다. 너는 그걸 들고 미친 사람처럼 샤아악 웃더니...
부숴버렸지.
아아, 추종자에게 자비란 없으니.
"얘, 아해야. 내가 왜 네 지팡이를 부숴버렸는지 아니?"
그제서야 추종자는 상황을 이해한 듯 입을 다물고 있었지. 너는 의자에서 일어나 자박자박 포박된 추종자를 향해 다가왔다. 어디보자, 처음은 뭘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 팔? 다리? 눈? 치아를 다 뽑아버리고 혀를 잘라볼까? 아니야.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 재갈만 물려도 충분한 걸. 너는 곱게 눈을 휘고는 추종자를 향해 지팡이를 들이댔지. 재갈이 다시 그의 입에 물렸나.
"지금부터 할 일은 조금... 시끄러울 거야. 그래서 네 입에 재갈을 물린거란다. 양해해주길 바라."
그래. 정했다. 목부터 하자. 너는 주문을 외웠다. 디핀도. 아주 익숙한 주문이었지.
어둡고 적막한 학원의 구석, 소름끼치는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
982 이레주 (1571194E+5) 2018. 12. 17. 오후 5:21:22헐
대박
언니 사랑해요 레지스탕스 최고다 평생 뼈묻어야지 -
983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5:23:25헐... 소미 대박..
소미주랑 이레주 어서오세요- -
984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5:28:25(동공대지진)
그리구 웹박수로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주신 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이렇게 분에 넘치는 걸 제가 받아도 좋을지 모르겠구ㅠㅠㅠㅠ 제가 카페인에 약한 건 또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 초코라떼 맛있게 먹을게요ㅜㅜㅜㅜㅜㅠㅠㅠ -
985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5:29:01모두 어서오세요! 와! 퇴근! 날 막을 것은 없는 거시에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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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새싹 ◆tt8iCvOr6o (9742147E+5) 2018. 12. 17. 오후 5:31:17소미주 이레주 어소시구 저도 리갱해오!!!! 소미언니...다 하세요...추종자 빼고 하고 싶은 거 다 해.....(야광봉)
캡틴 어소사! >:3 -
987 새싹 ◆tt8iCvOr6o (9742147E+5) 2018. 12. 17. 오후 5:31:52그리고 퇴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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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5:32:51캡은 어서오시고- 퇴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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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5:35:21앗. 버들주도 어서오세요-
따땃한 국물.. 국물이 필요하다...(흐느적) -
990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5:38:19모두 반가워요! 자! 내일 휴무도 있으니!! 일상 구합니다! 한 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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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새싹 ◆tt8iCvOr6o (7656491E+5) 2018. 12. 17. 오후 5:39:09일..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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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소미주 (9355898E+5) 2018. 12. 17. 오후 5:40:18모두 어서오세용!
저어는 좀 있음 운동가야해서 무리일 것 같습니다 ㅠㅠ -
993 미미주 (7584426E+5) 2018. 12. 17. 오후 5:40:25일..상....(흐려진다)(하고는 싶은데.. 상태가 괜찮을 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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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새싹 ◆tt8iCvOr6o (7656491E+5) 2018. 12. 17. 오후 5:40:3550분까지 찌르는 사람이 없다면 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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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새싹 ◆tt8iCvOr6o (7656491E+5) 2018. 12. 17. 오후 5:40:58앗 미미주께 넘겨드려야겠다 >:3...(커플일상 관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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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때가 되었으니 (4106143E+6) 2018. 12. 17. 오후 5:42:00※AU한정 독백입니다.
돌려 표현하나 폭력적 묘사가 있습니다. 열람시 주의를 바랍니다.
하여, 이제 더이상 숨을 필요도, 때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이제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테니. 모든 것은 그 분을 위함이다.
그러니ㅡ, 갈기갈기 찢어진 편지의 일부를 집어들어서 읽던 노란 눈동자가 빙그레 웃음을 머금었다. 이 아래는 완전히 날아가서 읽을래야 읽을수가 없군. 이거야 원, 언니께 답장을 써야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지 않은가.
나긋하고 나즈막하게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평화롭기 그지 없었다. 검푸른 두루마기 소매 아래로 피가 떨어져내린다. 뚝뚝 떨어지는 핏방울이 퍽 아름다운 붉은빛이라.
추종자로 추측되는 학생을 습격할 때까지만 해도 이런 상황을 예측할 수 없었다. 레지스탕스는 눈을 질끈 감아 피를 털어내고 아씨오 주문을 외우는 추종자를 바라봤다. 노란 눈동자에 덮어씌워진 미소가 다정스러운 여학생이였다.
디핀도만 몇번을 처맞았는데... xx. 피가 흐르는 팔에 쥐어진 지팡이 표면이 화려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레지스탕스가 비명을 질렀다.
"오, 그래...."
모든 것은 그 분의 뜻대로 될지니. 서월은 빙그레 웃으며 레지스탕스의 손등을 밟은 채 조용히 몸을 웅크리듯 숙여서 레지스탕스의 귓가에 나긋하게 속삭였다.
"걱정마시게. 귀하의 목숨은 귀하디 귀한 것이니 내 함부로 빼앗지는 않겠네. 아무려면,생과 사는 그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이지.. 내 죽은 자를 기리고 죽을 자를 찾아헤매이는 자이네만 어찌 그리할까. 응? 이래뵈도 한때 같은 스승의 아래에서 가르침을 받은 동문 아니던가."
겁낼 필요 없다네. 잘못하면 내 자칫 힘이 들어갈 것 같으이. 그러니 어찌 내가 그분을 따르는 자인걸 알았는지 말해주지 않겠나?
서월이 바닥에 쓰러져서 손등은 물론 팔목이 자근자근 밟히고 있는 레지스탕스의 턱을 감싸듯이 쓰다듬다가 이내 지긋하게 목을 감쌌다.
"오,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소. 귀하의 입 하나를 막는게 내게는 더 간단하고 손이 덜 가는 방법이외다. 편하게 선택하시게."
킬킬 웃는 그 모습은 마치 즐거워보였다. 서월은 지팡이를 레지스탕스에게 겨누고 나긋하게 속삭였다. 섹튬셈프라. -
997 서월주 (4106143E+6) 2018. 12. 17. 오후 5:43:05커플...일사앙??????(구경함)
캡틴 퇴근 축하드리고 앗!!! 맛있게 드셔라! 그리고 저도 일상을 구해봅니다! -
998 오늘의 웹박수는 단일 웹박수로군요!>:3◆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5:44:51학원 소유의 부엉이들이 날아들어왔슴니다! 그들은 무언가를 떨어뜨렸군요! 확인해봅시다!!
[여름에 시작했던 동화학원-di가 드디어 연말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다사다난했지만, 하반기동안 저를 믿고 달려와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원래 31일에 웹박수로 보내려고 했는데 그것이... 지금 보내두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아무튼, 남은 2018년도 잘 부탁드리고 새해도 잘 부탁드립니다!!!ㅡ동캡 올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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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염려치 마세요. 캡틴 잘못이 아니에요. :3♥
늘 고마워요.
추신) 뜬금없지만 교감쌤 근황이 알고 싶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바람 불때마다 교감쌤이 뺨때리고 지나가는 것 같아요.]
{캡틴의 답장: 사실 유키마츠가 방문한거애오!! 는 농담이고
교감 선생님은.... 머글사회가 마법사 사회보다 더 추워졌다는 것을 알고 갈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답니다!!! 물론, 비웠다가는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몰라서 비우지는 못하지만요:3}
//웹박수가 이번에는 들어온 게 적네요!XD -
999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5:46:07소미주 운동 조심해서 다녀오셔라!!(부둥부둥)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애오.. .다들 조심하새오...8888
핫 미메시스주 돌릴래오?:3? 많이 힘드시면... 무리하지 않으셔도...88 -
1000 ◆Zu8zCKp2XA (6167502E+5) 2018. 12. 17. 오후 5:46:56않이...(동공지진)
AU를 하니.. 소미는 걸크 쩔구... 서월이도 포스가 남다르구.... 엄청나잖아오!>:3 -
1001 새싹 ◆tt8iCvOr6o (7656491E+5) 2018. 12. 17. 오후 5:47:08헉 캡틴...(감동) 캡틴도 2018년동안 고생하셨구 남은 기간동안 잘 부탁드리고 새해에도 잘 부탁드려요!!!!!♥♥♥♥♥
안ㅇㅣ 유키마츠 겨슷넴..고민할 정도로..춥죠......(흐릿)
버들: 갸아아아악 (얼어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