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3585018>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37. 맹세 (1001)
그것은 뱀의 지혜였지요 ◆Zu8zCKp2XA
2018. 11. 30. 오후 10:36:48 - 2018. 12. 7. 오후 6: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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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것은 뱀의 지혜였지요 ◆Zu8zCKp2XA (4007002E+6) 2018. 11. 30. 오후 10:36:48*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학생들의 목숨을 해치지 않는 조건으로 추종자 모두와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하고 추종자가 된 뱀은....
과연 어디에 속할 수 있을까요.
ㅡBet가 기멜에게 건넨 말 -
1 니타니타 ◆tt8iCvOr6o (0566914E+5) 2018. 12. 1. 오후 9:38:17핫챠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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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9:38:33얍!!!!
0레스....(흐릿) 그..그리고 캡틴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저때문에 레스 날리신 분들 죄송합니다(도게자)(1001먹은 이) -
3 그것은 뱀의 지혜였지요 ◆Zu8zCKp2XA (1298381E+5) 2018. 12. 1. 오후 9:44:18모두 어서오세요:) 이번 반응까지 받고.. 쉬러 가야겠어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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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소미 (5136902E+5) 2018. 12. 1. 오후 9:45:20상황은 파국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너는 입을 가리고 눈을 휜 채 이 상황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지. 불길이 잡혔다. 누군가가 알레프 쪽으로 뛰어들었고 여선이 다니엘 교수님께 섹튬셈프라를 날렸나. 너는 힐끔 다니엘 교수와 알레프를 바라보았다. 어느 쪽을 공격할까? 마치 재밌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 같은 태도였다. 얘, 아해야. 너는 누굴 골라낼거니?
"섹튬셈프라"
너는 알레프를 향해 지팡이를 겨눴다. 저주가 향한 곳은 그의 눈이었다. 우선 눈부터 멀게 만들어볼까? 네가 히죽 웃었다. 광인의 웃음은 정상이 아니었지. 알레프와 다니엘을 바라보는 너의 눈길이 차다.
"교수님. 이제 어쩌실 건가요? 네? 교수님 때문에 엉망이 되었잖아요."
그렇게 계속 빗나가는 주문만 외치고 있을거예요? 네? 너는 도발하듯 계속 다니엘 교수에게 말을 걸었지. 아니, 도발이 맞나. 너는 다니엘 교수를 바라보았다. 순간이지만 그 시선에는 뱀과 같은 섬뜩함이 담겨져있었지. -
5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0566914E+5) 2018. 12. 1. 오후 9:45:52"뭐긴 뭐야, 예쁘고 귀여운 학생이지. 아니해요?"
아니타는 히죽 웃으며 호갑투가 그를 찌르자 꺄악, 난 몰라~ 라고 외치며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렸습니다. 아뇨. 부끄럽게 고개를 돌렸다기보단 동태를 살핀게지요. 탈레트가 고개를 돌렸군요. 아하, 트라우마가 있나봐, 우리 야옹이.
"우습다~ 우스워. 당신, 지금 저 교수님- 그러니까..테트에게 많이 불만이 쌓였나봐요?"
아니타는 그에게 조근거렸지요.
"어차피 지금 제압 당하면 죽거나 아즈카반 행이에요. 누에 얼굴도 못 보고 생을 하직하면서~ 얼마나 아쉬울까."
어딜 학생에게 주문을 써. 아니타는 호갑투를 확 비틀려 하며 히죽댔지요.
"나랑 같이 가요. 같잖은 머글 교수가 아니라 알레프의 모습으로 누에를 기다리고, 정당하게 저 교수를 욕할 수 있지 않겠어?"
어때요? 아니타는 히죽 웃었습니다.
"두 손 들고~ 항복하세요."
살고싶다면.
/ 가즈아 추종자Go~~!!! -
6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9:46:58(실시간 추종자 go를 보고 있다.....)
애들 무셔.....8ㅁ8 -
7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9:49:29그리고 캡틴 미리.. 푹 쉬세오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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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미 헌터 (655248E+55) 2018. 12. 1. 오후 9:53:00조금은 깊은 생각을 말해도 괜찮겠지. 풀 길이 없었으니.
"그걸 믿지 않는 건 아니예요."
믿던 믿지 않던 달라질 건 없으니까. 라고 느릿하게 말하면서 지팡이를 들었습니다. 근본적으로 나는... 그렇죠. 다 부질없는 짓이었어요. 그것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런 상황이기에 이해받는 것이지요.
억누르다가 엉뚱한 데로 튄 건가요?
"...불네라 사넨투르.."
였던가요. 미숙합니다. 다니엘 교수님에게 가까이 다가가서는 상처에 대고 기멜이 말했던 주문을 되짚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죽음으로 가게 두고 싶진 않았거든요."
가까이에서 죽는 건 참 애매하기 그지없으니까요. 그건 내 능력 부족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를 따르는 이가 죽는 게 두려운 건 아니다. 누에를 따르진 않으니까. 다만..
"우습기도 하지요."
"어쩔 수 없나.. 나한테 고용되어서 잠깐 같이 갈래요?"
의식주는 제공이고 사상적 문제 터치 일절 없음. 이정도면 누에도 좀 봐주지 않겠어요? 라고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다니엘 교수님을 바라봅니다. 사실 일부분은 진담입니다만. 그걸 느낀다고 해도 근본이 우스개소리인 건 변하지 않습니다.
"저쪽이 뭘 하던. 상관없거든요."
제압당하면 어디에도 있기 힘들거란 것은 자명합니다. 추종자 측이야 저번부터 계속된 반응을 보면 자명한 것이고, 학생 측도..
그럼 너는?
//아무말대잔치 히히힛.. -
9 미미 헌터 (655248E+55) 2018. 12. 1. 오후 9:53:52사실 한 번 날려먹었거든요! 근데 의식의 흐름대로니 ㅛ하게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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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것은 뱀의 지혜였지요 ◆Zu8zCKp2XA (1298381E+5) 2018. 12. 1. 오후 9:57:49아우 목아.... 오능른 여기까지할게요.. 미안해요.. 목이고 어깨고 너무 아프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털썩)
내일은 제가 가족 모임이 있어서 늦게 집에 드어가기 때문에 이벤트가 없습니다...(흐릿) -
11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9:58:35모두 수고하셨어요!:▶ 아이구 캡틴....88888(안마 도도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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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선우주 (316105E+52) 2018. 12. 1. 오후 9:58:59심부름 다녀왔습니다...힘들었지만 심부름비를 벌었다!!
캡틴이랑 다들 수고하셨고 캡은 어서 들어가서 쉬세요ㅠㅠㅜㅜㅜㅜㅠㅠ -
13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9:59:08캡틴 푹 쉬시구 미미주도 푹 쉬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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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소미 (5136902E+5) 2018. 12. 1. 오후 9:59:40캡틴 수고하셨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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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9:59:41선우주 어소사!!!! 수고하셨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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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백여선 (4792256E+5) 2018. 12. 1. 오후 10:00:44정상인 흉내라니 그것은 어찌나 무료한 일이던지. 그치? 너는 주문을 날린 즉시 지팡이 든 손으로 입을 가리며 낮게 웃었다. 잠시 침묵하였던 것은 다니엘이 그 어떤 저항도 않은 체 그저 목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았을 때였다.
특이하네. 웃음기를 머금은 채 중얼거리던 너는 알레프의 주문을 듣고서 그를 보고 눈을 접어 웃었다. 아, 혹 당신이 내가 기다리던 자였나요. 노래하듯 읊조린 네가 손으로 뺨을 짚으며 말을 이었지.
"하지만 그것은 분노에 의한 것이니 짐작해내기 쉬워. 아아, 어쩜 이렇게나 따분한지-"
웃긴 것은 네가 알레프로부터 날아오는 주문에 그 어떤 방어태세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너는 지혈을 하는 서월을 보며 "치료 마법을 추천해요~"라 천진하게 말을 건네는 동시 다리를 굽혀 웃는 낯으로 다니엘과 눈을 마주쳤다.
"교수님, 아아, 테트 씨. 나의 바람은 정녕 들어주지 아니하는 건가요. 어찌 당신의 소중하기 그지없는 학생의 간곡한 부탁을 무시할 수 있는지 몰라, 그렇지요?"
난 이렇게나 고통을 원하는데. 너는 한 손으로 네 가슴을 짚으며 과장스럽게 슬프단 듯 웃었지.
"그건 그렇다 치자. 이후로는 어떤 생활을 할 거예요? 학교에 돌아오는 일은 어렵겠다, 그러하다면 앞으론 숨어다니며 24시간 모두 바쳐 당신의 주인을 위한 길을 마련할 거야? 여즉 빗나가는 주문만을 쓰면서?"
불가능입니다, 테트 씨~ 네가 활짝 웃으며 능청맞게도 말했지.
"있지, 나는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이 좋았어요. 다니엘 교수님의 수업 말이죠. 그것을 벌써 놓치기에는 너무도 아쉬운지라-..."
너는 간절한 기색으로 입가에 손가락을 올렸다.
"학교에 남을 순 없는 것인가요? 나의 감시라도 받으면서?"
오호라? 불가능할 가능성이 넘쳐흐르는 제안을 하였구나, 광대야. -
17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0:00:56다들 안녕하세요- 캡이랑 다들 수고하셨어요..
꼭 녹은 찹쌀떡같은 느낌이네요. 으... 그런데 잠은 안 온다니 이거 뭐야.. -
18 여선주 (4792256E+5) 2018. 12. 1. 오후 10:01:31백가놈 이해불가(정색
아앗 캡틴 푹 쉬세요!!!888888 다들 수고하섰습니다!!! -
19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0:02:55다니엘 교수님에게만 말했으니 여선이에게 안들리겠지.....(._.
치료마법은 미미가 했워오. 서월이 치료마법 몰라......(먼산) 안이 알레프 포획 시도 두명에 다니엘 교수님 회유는 여선이랑 서월인가요(아니다 이것아) -
20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0:04:01뭐 미미도 이상한 거나 말했는걸요-
의식주 제공 고용이라니. 내가 의식의 흐름이지만 진짜 이상하네!
에잇. 신비한 동물 수업이랑 감시는 머리가 엉망이라 생각도 못했는데... -
21 니타니타 ◆tt8iCvOr6o (0566914E+5) 2018. 12. 1. 오후 10:04:02다들 수고하셨어요~~~!!!!
아뇨 알레프 포섭은 저 혼자 같은데..(동공) -
22 여선주 (4792256E+5) 2018. 12. 1. 오후 10:04:38핫 이제 새판 반응레스 읽는데 미미가 치료마법했군여:ㅁ!!(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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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0:05:19>>21 (머리쾅) 니타 혼자 뿐이였군요. 와 서월주 눈 다시 맞춰야할듯...잘못봤다......
그럼.... 다니엘 교수님한테만 지금 셋이에요!?(동공지진) -
24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0:05:35미미도 나름 포섭시도(쓸모없는) 했어오ㅓ...
....그럼 전 일상에서 뱀이냐고 물어보면 시공이 어긋나는 건가..
아냐...그건 또 아닐 거야..? -
25 선우주 (316105E+52) 2018. 12. 1. 오후 10:07:25다들 다니엘교수님 회유중이라닛...아 진짜 다니엘 교수님...(생각만 해도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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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0:08:25>>25 (회유인가하고 본인 레스 봄)(이건 회유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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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레주 (4415602E+5) 2018. 12. 1. 오후 10:11:09헐 바빠서 다른 짓 하고 오는 사이 포섭이 이루어지고 있었군요 다음은 연봉 협상인가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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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선우주 (316105E+52) 2018. 12. 1. 오후 10:11:58>>26 아, 아니..서월이 그래도....(부정하지 못하는 자) 그래도 막 지혈도 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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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0:12:02연ㅋㅋㅋㅋㅋ봉협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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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0:12:59미미: 연봉.. 음. 일단 동화학원 교수 연봉이 얼마였어요?
미미주: 본격적이냐..
미미: 이왕 한 거 해야지요..?
미미주: 아무 생각이 안 나니까 그냥 잡담이나 할래.. -
31 선우주 (316105E+52) 2018. 12. 1. 오후 10:17:36다니앨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연봉협상 당하는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감봉되고....그러는 건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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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레주 (4415602E+5) 2018. 12. 1. 오후 10: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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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0:19: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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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선우주 (316105E+52) 2018. 12. 1. 오후 10:24:13ㅋㅋㅋㅋㅋㅋㅋㅋㄱ이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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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Zu8zCKp2XA (1298381E+5) 2018. 12. 1. 오후 10:28:04야호... 파스 붙이니까 온 몸이 비명을...(흐릿)
그리고.. 호오... 레이드 상황이 재밌게 흘러가는군요=) -
36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0:31:06꺄악!!!!8888 세상에 캡틴.....;ㅁ;(꾹꾹이 안마) 오늘 무리하셨나보다...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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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선우주 (316105E+52) 2018. 12. 1. 오후 10:32:58캡틴 쉬세요 푹신한 침대에 누워서 이불덮고 계시란 말이에요ㅠㅠㅠㅠㅠ(눕혀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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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0:33:02어어서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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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Zu8zCKp2XA (1298381E+5) 2018. 12. 1. 오후 10:46:29모두 반가워요:3
레이드 상황이 너무 재밌게 흘러가는군요:3 그리고... 음음.. :3
미리 밝힙니다만, 알레프와 다니엘 둘 다 포섭이 가능하긴 합니다:3 -
40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0:48:23오호:3 그렇군요! 포섭이 가능하다니......(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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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Zu8zCKp2XA (1298381E+5) 2018. 12. 1. 오후 10:57:10알레프는 워낙 오랫동안 제임스로 잇어서 저도 헷갈린 탓에 확인해보니 포섭 가능이더라구욥.. :3c
으어어 저는 이만 가볼게요... 뚜들뚜들 맞은 느낌 엄청나요..(흐릿) -
42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0:57:52약이 이상하네요.. 왜지. 왜 이리 빨리 뭔가 부유하는 기분이지..? 내가 약 내성이라도 생겼나..(팩트: 안생겨요) 뭐지..(혼-란)
생각볻ㅏ 괜찮네요ㅇ?
미미주: 아 그럼 약에 빠져서 잘까...
약: 퉤엣.
한 기분이야! -
43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0:58:21안녕히 가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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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1:04:22않이 헷갈리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 있죠:3 캡틴 푹 쉬세오!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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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1:12:07>>28 제 좁디좁은 시야를 원망합니다;ㅁ;
(양심에 찔려서 스스로 머리 박기)(?) 그..그냥..어..네.. 그렇습니다. 이유가 있는 지혈이에오...... -
46 링샤오주 (4283026E+5) 2018. 12. 1. 오후 11:27:51개ㅇ신합ㅂ니다.....이벤트,,,,,, 짱 재밋엇군요 흐거흑ㄱ 왜 오늘도 이벤트 못 뛰었어 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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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월주 (1887879E+5) 2018. 12. 1. 오후 11:29:04링링주 어소사!!! 세상에....현생 힘내세요......;ㅁ;(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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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미미주 (655248E+55) 2018. 12. 1. 오후 11:30:55어서와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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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전 12:17:17핫!!!!!!0ㅁ0 이것은 셔터를 내려야하는걸까!!!!!(셔터내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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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전 12:21:26셔터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아마도) 전국적인 비&미세먼지(예정)입니다...! 감기&미세먼지 조심하세요! 밍나 굿나잇!(이불덮기)(셔터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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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니타니타 ◆tt8iCvOr6o (031536E+57) 2018. 12. 2. 오전 2:57:32왜..깼을까..
셔터 다시 내리고가요...속 미친듯이 쓰린데 이거...아... -
52 도영 ◆.A.70nlg5s (7295584E+5) 2018. 12. 2. 오전 1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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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전 11:53:03좋은 아침임미다!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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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Zu8zCKp2XA (6335809E+5) 2018. 12. 2. 오후 12:03:00일하다가 갱신하면서... 아아아.. 니타주우우우...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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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12:18:18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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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1:08:53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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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Zu8zCKp2XA (12495E+54) 2018. 12. 2. 오후 1:11:32늦게 봤지만 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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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소미주 (3348585E+5) 2018. 12. 2. 오후 1:11: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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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Zu8zCKp2XA (12495E+54) 2018. 12. 2. 오후 1:12:19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아마 답레는 밤 둥에 올하가게 될 것 같습니다..;ㅁ;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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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1:13:01소미주 미미주 어소사!
캡틴 다녀오세요:) -
61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1:13:55다들 어서오시고 캡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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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니타니타 ◆tt8iCvOr6o (2991299E+5) 2018. 12. 2. 오후 2:47:51오늘 접속 뜸합니다~ 차가 개박살이 났어요~~ 아 보험처리 또 아~~~~~ 내멘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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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2:49:20헉 니타주 어소시구...아아니 괜찮으세요???????? 다치신 곳은 없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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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니타니타 ◆tt8iCvOr6o (992792E+57) 2018. 12. 2. 오후 2:53:56다친곳..없는 것 같지만 병원은 갔다와야 할 각입니다..
아니 무슨ㅋㅋㅋㅋ뒷유리가 초전박살이 났어;;;:; 다찌그러짐 내멘탈 와.. -
65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2:56:12맙소사........... 어서 병원 가시구 교통사고는 후유증 조심하셔야해요...
안이... 뒷유리...헐..... 888888888 세상에........(뽀담) -
66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2:57:00어서와요 니타주...그리고 어디 안 다치셨어도 병원 다녀오시고... 그래도 일단 어디 안 다친 것처럼 겉이 멀쩡하셔서 다행이예요.. 멘탈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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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2:57:42그 뭐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어디 쑤시고 그런 거는 한의원 가는 것도 좋다고 하던데..
뒷유리 작살..허어... -
68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3:00:02뭘 어찌 박았으면 뒷유리가......(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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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3:00:15핫!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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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3:02:37다들 안녕하세요-
.dice 1 4. = 1
1. 진단
2. 단문
3. 티미
4. 꺼져 -
71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3:09:55미메시스 :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자기가 러브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타입에게 약해지겠죠.. 자기 목적을 이루지 말라고 설득해보라고 말하기까지 할 듯..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기본적으로 10시에서 2시까지는 잡니다. 그 이후에는 뭐 잠 안오면 새겠죠. 과제, 공부 등등?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솔직히 저 외모면 한번쯤 그런 상황 일어나도 안 이상할 것 같아서 묘하게 익숙한 듯 달래주지 않을ㄲ...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미메시스 : 예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다른 분이 볼 때엔 어떨지...
"놀아 줘."
미메시스 : 어떻게 놀아드릴까요?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미메시스 : 음.. 제 목적을 단기간에 많이 이뤄낼 수 있도록 하고 싶어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미미님의 주의사항.
1.먹는것 매우좋아함.
2.애정결핍이므로 사랑듬뿍.
3.눈치빠르므로 거짓말하면 뭄.
https://kr.shindanmaker.com/381830 -
72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3:11:42(미미진단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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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3:24:05그냥 의식의 흐름대로니까요...?
약 먹기 싫다...(하느작) -
74 소미주 (3348585E+5) 2018. 12. 2. 오후 3:30:11김소미: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잘 돌봅니다. 동물이건 식물이건... 다만 사람의 아이는 잘 모르겠네요.
043 이벤트(파티, 기념일 등)에 대한 생각
재밌긴 하지만 시끄러워 할 것 같네요. 초반에만 조금 즐기다 나중엔 몰래 파티에서 빠져나올 각이라...
087 추울 때의 버릇은?
어... 버릇이라고 할만한 게 딱히 없습니다.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김소미: 아주 최근이었지. 얼마 안되었단다.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김소미: 글쎄. 정말로 내가 망쳤을까? 혹 너 때문이라곤 생각한 적 없니?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김소미: 광인이지. 광인이고 말고. -
75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3:33:37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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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3:38:04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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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4:39:00에이씽 재채기 땜에 죽겠슴다.... 리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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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레주 (328564E+62) 2018. 12. 2. 오후 4:44:2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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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Zu8zCKp2XA (12495E+54) 2018. 12. 2. 오후 4:51:46밝혀진 추종자들 정보를 위키에 올리는 게 좋을까요, 시트 스레에 올리는 게 좋을까요, 둘 다 올리는 게 좋을까요?:3
몸살난 것 같습니다... 증상들이 누가봐도 감기 몸살...(흐릿) -
80 니타니타 ◆tt8iCvOr6o (8403051E+5) 2018. 12. 2. 오후 4:57:26캡틴 괜찮으세요...? 88..(부둥부둥)
저는 위키가 낫다구 생각해요~ 그리구 위키 링크만 시트스레에 뽀다닥 적으믄 끝! >:3
갱신해용...가볍게 뇌진탕 있다고 이틀 정도는 입...원...싫다.. -
81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4:58:17이레주 어소사!
캡틴 어소시구...어아니 푹 쉬세요888888 무리하지마시구...8888888
저어는 위키가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
82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4:58:58니타주도.... 세상에 이틀정도 푹 쉬시구....(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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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Zu8zCKp2XA (12495E+54) 2018. 12. 2. 오후 5:00:28아니타주...8ㅁ8!!! 어서 푹 쉬셔라!!! 내일은 저도 휴무니까 계속 스레에 있을 수 있어요!!!
위키2표 로군요.. :3 -
84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5:04:28두분 푹 쉬세요888888888 몸 건강히...회복하시구....8888888(두분 따뜻한 랜선이불 덮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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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5:12:49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어으.. 요즘 살이 묘하게 빠지는 것 같네요.. 아. 안댕... 어떻게 찌운 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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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5:15:57미미주 어소사!! 살이 빠지신다니.....(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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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5:19:52히힝... 어떻게 40대 중후반까지 찌웠는데..(털썩)
오늘 낮에 재봤더니 좀 빠졌더라고요.. 오차범위이길 빌어요.. 라기엔 2키로는 오차라기엔 넘 큰 듯.. -
88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5:22:2640키로 중반.......이요....???
어어어...확실히 찌..찌우셔야...않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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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Zu8zCKp2XA (12495E+54) 2018. 12. 2. 오후 6:30:01미메시스주 살을 찌우셔야...8ㅁ8
약속장소로 가면서 갱신입니다! 7시로 갑자기 시간단축하는 것 무엇...(흐릿) -
90 소미주 (3348585E+5) 2018. 12. 2. 오후 6:30:50갱신합니다. 그리고 저도 위키가 낫다고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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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니타니타 ◆tt8iCvOr6o (7732704E+5) 2018. 12. 2. 오후 6:33:04캡틴 어소시구 다뇨시라! 소미주도 어소사!
으에엥ㅇㅇ에엑으엥우엥ㄱ 수액 싫워오 -
92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6:33:24다들 어서오세요-
나름 열심히 먹고 운동을 하긴 하니까 이정도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이었으면 지금도 영.. -
93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6:33:54으에에엑. 저도 수액 싫어요.. 바늘 싫어..(그게 문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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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니타니타 ◆tt8iCvOr6o (7732704E+5) 2018. 12. 2. 오후 6:35:47손 붓는게 넘 싫슴다 것보다 제발 손등에 꽂아주세여 선생님...팔을 못 굽혀서 사다준 과자도 못먹습니다...내게..양파링의 자유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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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레주 (7625147E+5) 2018. 12. 2. 오후 6:36:01갱신합니다! 저도 위키가 나은 것 같아용
>>91 간호사님 부르면 속도 빠르게 해주지 않나요ㅠㅠ? 예전에 한 번 속도 올려주신 적 있는데 -
96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6:37:13어서와요 이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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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Zu8zCKp2XA (12495E+54) 2018. 12. 2. 오후 6:38:27모둧어서오세요!!
그리고 위키인가... 내일 추종자 확정인 자들(알레프, 기멜, 탈레트, 바브, 자인, 테트, 요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3 -
98 서월주 (4064484E+5) 2018. 12. 2. 오후 7:01:57>>97넵 알겠습니다!:D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모두 맛저하세오!!!! -
99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7:08:18다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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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여선주 (7354964E+5) 2018. 12. 2. 오후 8:17:16^ㅁ^(독백을 때려치운 사람의 해탈한 모습(?
갱신합니다;> -
101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8:19:34어서와요 여선주!
미미주: 독백.. 때려치웠어! 서술 자체를 넣기 너무 귀찮아! 조각글만 가능할 듯..
미미: 아니 등장인물 한가득 있잖아요! -
102 여선주 (7354964E+5) 2018. 12. 2. 오후 8:21:44미미주 안녕;>!! 흐 요새 딥따 슬럼프인 것 같습니다.. 막 독백을 쓰면 갈수록 기가 빠지고....()
어어어 미미주 조각글은 꾸준하고 고퀄이니까 다이죱한 겁니다;>!!!!(끄덕 -
103 서월주 (8937618E+5) 2018. 12. 2. 오후 8:22:44독백을 풀 껀덕지가 없는 사람의 해탈한 표정 (?)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이따가 좀 늦게 올게요 :x 으어어어어.... 나가기 싫다.... (꾸물) -
104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8:24:26미미 남형제: 야 이름도 없이 등장도 안하는 게 얼마나 x같은지 알아?
헌트리스: 분명 이름을 정해놨는데 헌트리스라고만 불리네요.
여동생: 그래도 전 살았어요!
등장인물 한가득인데 글이 안 써지다니..(흐려짐) -
105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8:24:44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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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여선주 (7354964E+5) 2018. 12. 2. 오후 8:26:20서월주 어소시고 다뇨사!!!(토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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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니타니타 ◆tt8iCvOr6o (7732704E+5) 2018. 12. 2. 오후 8:27:58서월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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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8:28:12안녕하세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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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니타니타 ◆tt8iCvOr6o (7732704E+5) 2018. 12. 2. 오후 8:30:32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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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여선주 (7354964E+5) 2018. 12. 2. 오후 8:32:20니타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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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니타니타 ◆tt8iCvOr6o (7732704E+5) 2018. 12. 2. 오후 8:42:32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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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소미주 (3348585E+5) 2018. 12. 2. 오후 8:51:28(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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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여선주 (7354964E+5) 2018. 12. 2. 오후 8:52:05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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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8:52:47소미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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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소미주 (3348585E+5) 2018. 12. 2. 오후 8:57:44다들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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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이레주 (7625147E+5) 2018. 12. 2. 오후 9:05:59윤이레(은)는 장미의 향이 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48462
갱신합니다! 그리고 이 진단 돌려보다가 생각난 건데 각자 캐릭터한테 무슨 향이 날지 알려주세용 -
117 ◆Zu8zCKp2XA (12495E+54) 2018. 12. 2. 오후 9:07:08조카들이 너무 기운 넘쳐요.... 애들아 고모 힘들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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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9:09:09어서와요 이레주!
향.. 음... 무향에 가깝습니다. 아니면 약간 우디 같은 자연물 계열이거나..
아무래도 기본이 사냥꾼이다 보니..
물론 대놓고 나타나는 방식도 있어서 그 경우엔 오연한 강렬한 향을 사용하기도 하지만요. -
119 소미주 (3348585E+5) 2018. 12. 2. 오후 9:09:48캡틴이랑 이레주 어서오시고 캡틴...(부둥부둥
어... 소미는... 글쎄요? 아마 샴푸 냄새 날 것 같아요. 특유의 은은한 향기같은 거? -
120 니타니타 ◆tt8iCvOr6o (7732704E+5) 2018. 12. 2. 오후 9:10:27캡틴 힘내오...88..(뽀다담)
잭쟝..하이디쟝...달콤한 냄새 납니당. 그쪽 계열 향수를 뿌려용 :3 -
121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9:10:32어서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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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여선주 (7354964E+5) 2018. 12. 2. 오후 9:12:19이레주 캡틴 어소사!! 아앗 캡틴 힘내셔라..888(뽀담뽀담
어 여선이.. 여선이는...(전혀 생각하지 않음) 어...... 무향?????(????????(<-이 사람 자꾸 '무' 키워드에 집착함 -
123 여름주 (5348412E+5) 2018. 12. 2. 오후 9:21:51ㅋㅋㄱㄱㅋㅋㅋ왜... 12월일까요....? 넘의문이다짖짜........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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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9:25:07여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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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소미주 (3348585E+5) 2018. 12. 2. 오후 9:30:52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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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니타니타 ◆tt8iCvOr6o (7732704E+5) 2018. 12. 2. 오후 10:16:07저는 일찍 자러가볼게요......몸 긴장이 이제 풀렸나봐요 잠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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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10:16:35잘자요 니타주.. 긴장 풀고 몸도 풀고.. 푹 쉬시길 바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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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Zu8zCKp2XA (4350563E+6) 2018. 12. 2. 오후 10:32:05드디어 집이다.... ㅇ<-< 주무시는 분들 모두 주무시구.... 저도 몸살기운이 심해서 자러 갈게요..88 으으 미메시스주 자꾸 답레가 늦어져서 미안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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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10:36:45캡도 푹 쉬세요.. 답레는 괜찮아요! 오늘 일이 있으셨다고 미리 말씀하셨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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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서월주 (6648943E+5) 2018. 12. 2. 오후 10:46:16집....집이다.... 힘들다..춥다.....(._.
허리가 박살나는 기분이다.......(흐릿(털푸덕
서월이는....글쎄요...애는 섬유유연제 냄새랑 풀냄새 날 것 같구 그래요.
내일 뵈요.......굿나잇... -
131 미미주 (8602477E+5) 2018. 12. 2. 오후 10:51:15서월주도 집에 들어오신 거 축하드리고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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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도영 ◆.A.70nlg5s (1178723E+5) 2018. 12. 2. 오후 11:32:07어따 힘들어...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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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선우주 (3562048E+5) 2018. 12. 2. 오후 11:38:13으어어 기숙사에 드디어 도착했다...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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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2:13:22다들 어서오시고 잘가요... 리갱합니다-
왜 잠이 안 오지.. 오늘 넘 늦게 일어나서 그런가.. -
135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2:23:41다들 오늘 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월요일..실....화....? 갱신해오:> -
136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2:29:11어서와요 여선주?
월요일... 흐흑... 전 그 월요일에 영향 안 받는다는게 싫어요.. 진짜 묘하게 자괴감든다.. -
137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전 12:37:25자다가..깼어요.....뒷목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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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전 12:38:00다시..가볼게요...간호사는 아침에 호출해야지..(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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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2:38:39아니... 자다가 깨시다니.. 괜찮기를 바래요..(토닥토닥)(주물주물)
그래도.. 진짜 이상하다 싶으시면 바로 호출하시길 바래요. -
140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2:46:19아앗 늦게 봤다니 미미주 안녕 니타주 어소시고 아아아ㅏㅏ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굿밤되사88888..
미미주도 잠이 안 오신다니 으아아 건강 챙겨주시고8ㅁ8 -
141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2:55:41망한 거죠. 뭐.. 이럴 때에 적당히 복사해두고.. 그래야죠..(그리고 귀찮아서 안한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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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01:16아88
아8ㅁ8
진짜 건강이는 챙겨주새오..88 잠 부족하신 건 아니실지 걱정되구 따흑 무리하지 마셔라.. -
143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07:24무리는 안.. 아니 못하는 거니까.. 괜찮아요!
제가 얼마나 일찍 자던 아침에는 알람 막 5분에 하나씩 아니면 진짜 못 일어나기도 하고..(물론 공사하면 인류애 잃은 상태로 깨어남) -
144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13:23어어어어ㅓㅓ... 다행..맞죠????88(←별명이 프로걱정러()
공사라니.. 맙소사, 위치가 가까운가보네요...(토닥꼬옥부둥둥기.. -
145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17:03그런 거 있잖아요. 옥상 방수나. 윗집에서 막 공사한다더나요.
물론 가까운 곳에서 공사하면 은근 들리더라고요.. 그런 일이 이제 거의 없을 거라 지금은 다행이지만요?
위키문법 어렵다.. 문단접기는 또 뭐야.. 색은 넣기도 어렵.. -
146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21:58아하(깊은깨달음(토닥토닥
핫 위키 문법..처음엔 저도 여러모로 어색했는데 쓰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여>:> 맨날 이상한 소스만 봐서 그런가(아님 -
147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24:03저도 자잘자잘한 건 할 줄 알기는 아는데.. 완전 뒤엎는 건 역시 힘드네요... 와아 취소선이 난무한다...(농담)
여러가지 실험이라고나 할까요? 해보고 싶은데 지금은 역시 무리고 자고 일어나서 해볼까.. -
148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27:25오오 나중에 미미 위키 수정되고 그러면은 제가 1빠로 보러 가겠읍니다:▷!!!!(???
흐 소스하니까 자기 싫다.. 자고 일어나면 내일 아침이야... 실시간으로 일거리 넘쳐흐르는..
악(고통 -
149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30:49뭐어.. 위키수정되면...음. 하나 수정거리가 있긴 하구나. 삭제된 설정이 하나 있었어..
아마도 수정하기 귀찮아도 수정을 안 하면 안 될 일이겠지요...
으으. 잠들어야 하는데 잠들기 싫고.. -
150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36:07저도요....88..☆(파사삭
동생은 시험기간이라서 건들지도 못하고 악.. 언니 밤새면 걱정하던 차칸 동생 어디 갔니.....(?????
아 밤이 되니까 아무말이나 나오네요
미미주 얼른 주무시구..88(이불덮어드림(뽀다담 -
151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전 1:37:33여선주도 푹 쉬시길 바래요.. 자려고 노력해야겠다...
살다가 노래 좋네요.. -
152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1:43:22미미주 숙면 파이팅임다!!!88 굿밤되사!!
-
153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전 8:23:38정신이 안 차려진다......^ㅁ^☆
이히히히ㅣㅣㅣ히 갱신합니다~~~ 찬물세수 또 해야하나.. -
154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전 9:04:21"하워드! 하워드! 퀴즈!"
"아웅...뭔데, 우리 말랑이?"
"탄소가 나트륨에게 인사하면 뭐-게?"
"음- 아후후, 모르겠는데-?"
"ChiNa!!!!!!!!!"
"아핰핰핰핰핰!!!"
"으하하학!!!!"
.....?
젤로와 아니타가 이과개그를 시전하는 9시 4분. -
155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전 11:53:30갱신입니다.. :3 모두 좋은 오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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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부엉이가 부엉부엉!!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전 11:57:17학원 소유의 부엉이들이 날개를 퍼득이며 날아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잔뜩 떨어뜨리는군요! 꺼내서 확인해봅시다!!!
[오이 동캡! 현실이 그대에게 슬픔을 느끼게 할지라도 부디 행복하게 있어줘! 참치에서만이라도 슬픈 일을 담아두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게!]
{캡틴의 답장: 감사합니다!:) 참치에서만이라도 행복하게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
[https://youtu.be/afeArmye71g
난 노동요 빌런이다. 중독성이 많기에 조심하길 바란다굿~]
{캡틴의 답장: 어... 어메이징...!!!!}
*
[나는 그를 정말 좋아하는 게 맞는 걸까? 라고 고민을 많이 했어. 확신이 없었던 것이었을까.
정말 좋아한다고 깨달은 건... 얼마 안 되었지.]
*
[사실 질투가 나. 이래선 안 되는데. 누군가와 무슨 행동을 해도 순간적으로 눈이 돌아간단 말이지. 이런 건 처음이야. 미치겠다. 고록이라도 써서 차인다면 차라리 포기할 수 있겠는데..]
//웹박수 공개를 먼저 마칩니다:) 오래 앉아있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0 -
157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2:02:37캡틴 어소시구 괜찮으신가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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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다니엘 - 미메시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2:05:14' 아니야, 궁금한 게 있다면 언제든 질문하는 것도 좋단다. '
미메시스의 답변에 다니엘 교수는 작게 쿡쿡,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그도 그럴게 말이죠.
' 교수 된 자로서, 학생의 질문은 언제든 기쁘거든 '
물론 질문에 따라서 그는 한숨을 내쉬지만 말입니다.
학생의 질문에는 언제든 기쁘게 답할 의향이 있었더라죠. 다니엘 교수가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코트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습니다. 아직 새로 까지 않은 민달팽이 젤리가 들어있는 봉지로군요.
' 먹지 않으련? 무언가 고민이 있어 보이는데... '
목소리가 약간 가라앉아 있어서 그런 듯 싶습니다. 아마도 말이죠. 뭐 어떻습니까. 학생의 기분을 풀어주고 싶어서 젤리를 꺼내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쓴다! 답레!! -
159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2:08:11반가워요 니타주!! 저는 괜찮답니다!>:D 니타주도 어서 푹 쉬시구...!!88888(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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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2:10:34저는...너무..쉰것같고...막....할 일이 없답니..다...그래도 이번주는 병원신세애오....힝구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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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2:19:36(보듬보듬) 병원에서 푹 요양하시기 바라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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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2:23:34저는 일단 뭐라도 먹어야 약을 먹을텐데 목이 너무 심하게 부어서 먹을 수가 없어요..;ㅁ; 편의점 다녀와야하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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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2:30:18목이 심하게 부으셨다니...약..약 꼭 드시구..ㅠ..ㅠㅠ.. 꿀물이라도 잠시 드셨다가 가라앉으면 점심 드시구..
저는 갠차나오!!! >:3!!!! 무쟈게 심심할 뿐이지 (._. -
164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35:25흐에엑. 비가 온다.... 날씨가 안 좋다.. 죽어간다...(흐무룩)
어.. 다녤 교수님의 말..은..음음..
.dice 1 4. = 4 -
165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2:35:32심심하시군요.. 으으음... :3 제 컨디션이 괜찮아지면 일상이라도 짧게 돌릴까요?:3
일단 꿀물 타와야겠워여:3 그래야 뭐라도 먹을테니까요.. :3 -
166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36:35ㅇ아 다갓님 솔직히 말해보세요. 저 싫어하시죠.
다갓: 나는 너의 심층심리를 본단다. 그걸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잖아?
미미주: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겆...
다들 안녕하세요-(흐무룩) -
167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41:25"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려나요. 라고 긴 속눈썹의 눈을 내리깔며 중얼거렸습니다. 다행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만..
"질문. 응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예전 경험이긴 했지만 제게 가르침을 주었던 이는 기뻐 보였거든요."
그렇지만 그것은 가르침이랑은 좀 다르려나요.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고민은 많지요. 그건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을 들으며 민달팽이 젤리를 잠깐 바라보았습니다. 아마 준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면서 받지 않을까요? 입이 무겁습니다.
"해도 될까 안 될까.. 라고 좀 고민을 하기는 했는데.."
역시 너무 질질 끌면 안 될 것 같아서요. 너무 늦으면 다시는... 이라고 의미 모를 말을 덧붙이면서 교수님이 뱀인가요? 라고 심호흡을 하고는 물어보려고 합니다. 오 몇가지 선택지에서 고민하다가 무언가로 인해 딱 말하게 된 거였던가..
아무 잘못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구나.
// 1번. 그냥 고민없다고 해맑
2번. 고민이 있기는 한데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있어워!
3번. 추종자나 요즘 달라진 선배님같은 분에 대한 고민(기멜 바브 탈레트 같은...)
4번. 솔직히 뱀이신가요? 진짜 고민되네요.. -
168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43:23진짜 다시 돌려본다 다갓님.
.dice 1 4. = 1
1.진단
2.단문
3.티미
4.꺼져 -
169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2:43:33일상..정말 괜찮으시겠어요...? 88 미미주 어소사!
-
170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45:06안녕하세요 니타주-
컨디션이 바닥이네요.. 비가 와서 그런가..
아 오늘 나가야 하는데.. 저녁으로 돈가쓰 사주겠다 해서 나갈 약속 잡았는데... -
171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2:45:54꿀물을 먹고 오니...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꿀물 사오는 김에 죽도 사왔으니 먹어야겠군요:3
>>169 꿀물 마시니까 좀 나아졌어요! 대신에 선레를 부탁드립니다! 원하는 NMPC 또는 학원 밖으로 설정하면 랜덤이 됩니다:3 이벤트가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벤트 이전 상황으로 돌릴 수 있어요:3 -
172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48:23안녕하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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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2:48:46과연 어케될까요 두근두근 다갓님 :3...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애오...88..
.dice 1 2. = 1
1. 틀어박혀 있어라 한파란다
2. 제발 밖으로 나가 -
174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2:53:34다갓님 솔직히 말해보세요 탈레트랑 아니타랑 싸우는거나 가짜 젬스 겨슷넴이랑 니타랑 혼파망 대잔치 하는거나 가온이 머리에 리본 묶어주기나 미셸 교수님과 미적감각 테스트 하기 같은 거 보고싶죠??
.dice 1 2. = 2
1. ㅇ? 어떻게 알았지;;
2. 아닌데;;;; 날 뭘로보는거야;; -
175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55:55미메시스: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샤워는 따뜻한 걸 선호...라기보다는 미미주가 시원한 물로 샤워하면 추워서 죽어버리는 느낌이라 몰라서 그렇습니다(?)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학생 일을 그만두다니.. 그럴 일은..없겠지만. 그만둔다면 좀 더 공부를 한 이후에 하고 싶은 일을 하겠지요.
001 가족, 친인척 중 가장 증오하는 인물이 음식을 건낸다면?
증오하는 인물은 없어요. 모두에게 일정 이상의 애정은 기본인걸요. 물론 다른 이가 미메시스를 증오할 순 있지만. 먹을 때의 표정과 먹지 않을 때의 표정을 좀 저울에 재 보지 않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어떤 맛을 좋아해?"
미메시스 : 다 좋아하는걸요. 음.. 너무 맛이 이상한 거..만 아니면 다 괜찮답니다.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미메시스 : 이미 부유하지만 그것보다 더라면 아마 바꾸고 싶을지도 모르겠답니다.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미메시스 : 조종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예요. 저는 자율성을 좋아한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76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2:56:04잠시 밥 먹고 답레들을 달도록 하겠ㅅ브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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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12:59:52천천히 꼭꼭 씹어드시고 달아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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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5:38천천히 드세요!! 저도 호다닥 선레 써올개오...으어어 링거 바늘 좌아악 빠지는걸 보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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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다니엘 - 미메시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39:12' 하하하,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언제나 질문이 들어오면 기쁘단다. '
특히 수업에 대한 질문이라던지 하면 더욱 기쁜 법이죠. 미메시스의 질문에 다니엘 교수의 눈동자가 흔들렸습니다. 뱀이냐는 질문은 당연히 그것이겠죠. 암요, 그렇고 말고. 그것 말고 있겠습니까만.
' .... 으음, 일단 나는 사람이란다. '
마치 말을 돌리듯 미메시스에게 대답한 다니엘 교수는 떨리는 손으로 민달팽이 젤리 하나를 집었습니다. 역시, 뱀은 좋아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 그러니까 나는 쥐를 잡아먹는다던가 하지는 않아. '
무엇을 위해서 이런 선택을 했었죠?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하고 있군요. 다니엘 교수는 목이 많이 마른 듯 혀로 입술을 축였습니다. 아무래도, 긴장되는 모양입니다. -
180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43:42천천히 써주세요 아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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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아조시!!! 인형놀이 하자!!!!! 아니타 (8422055E+5) 2018. 12. 3. 오후 1:44:50오도독, 똑!
아니타는 경쾌하게 깃펜 사탕을 깨물어 먹었습니다. 편지를 쓰면서 깃펜 사탕을 깨물어 먹느라 실수로 깃펜까지 깨물뻔 했지요. 아니타는 깃털의 부드러운 감각이 입술을 콕 찌르자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서며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었습니다. 정말이지, 이러면 곤란하다니까요? 아니타는 마지막 펜촉만 남은 사탕을 입에 쏙 집어넣곤 입술을 오물거렸습니다.
"우응...사랑하는- 하이디가."
아니타는 히죽 웃으며 편지를 끝마치곤 편지를 들어 편지에 입술을 대고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췄지요. 양피지에 붉은 립스틱 자국이 그대로 남았던가요? 아니타는 편지를 담고, 붉은 왁스로 실링까지 꾸욱 남겼지요. 아후후, 이 편지는 에디에게 가겠지요? 조금 늦게 보내도 괜찮을 겁니다. 아니타는 뿌듯한 표정으로 깃펜 사탕을 하나 더 먹기 위해 간식 상자를 열었고..
어라? 없네요?
"꺄악! 이렇게 괴롭고도 슬픈 일이 어디 있을까!!! 아저씨!! 아저씨!! 큰일났어요!!"
아니타는 깜짝 놀라선 허둥대며 외투를 챙겨 입었지요. 날이 슬슬 추워지고 현무의 계절이 다가오니 오늘은 검은 도포로군요! 아니타는 행여나 그가 도망칠까 탈레트의 옷깃을 잡곤 있는 힘껏 애교스러운 눈짓과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지요.
"히잉. 간식이 떨어졌지 모야♥"
아니타는 애교스럽게 눈을 몇 번 깜빡이고는 탈레트를 잠시 위아래로 훑어보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탈레트의 뒤에 서서 그를 벽난로 근처로 밀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요.
"간식도 간식이지만, 옷도 좀 사야겠어요! 아저씨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나가는 거예요! 나가자구요! 나가! 겨울도 다가오는데 슬슬 새 옷을 사야하지 않겠어요? 염색한 머리도 자랑해야지!"
너무 억지에요. 아니타. -
182 탈레트: (인형놀이..?(오싹) - 아니타: 꺄하하♡(아니타주:아니애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58:53' 뭐, 뭐, 뭐, 뭐여!? '
슬금슬금 도망치려고 움직이던 탈레트는 아니타의 외침에 몸을 크게 움찔, 떨었습니다. 아, 옷깃이 잡혔군요. 포기해요. 탈레트. 당신이 도망칠 수 있는 곳은 없어요. 검은 도포를 입은 아니타를 겁 먹은 눈빛으로 바라봤습니다.
' 노, 놀랐잖아! '
간식이 다 떨어졌다는 아니타의 대답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던 탈레트는 아니타가 자신을 벽난로 쪽으로 밀자, 최대한 버티려 했습니다. 밖은 추우니까요! 나가기 싫은 게 당연하죠!
' 이 머리를 어디에다 자랑하라고?! 내 옷을 사자는 의미는 아니지!? '
그녀가 본다면, 백프로 비녀로 찌를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머리색에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하던 탈레트는 고양이로 변해서 도망치려고 했습니다. 아니, 도망칠 수 있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 냐악ㅡ! '
앗, 귀를 일자로 눕혔군요. 당신은 고양이 애니마구스지, 진짜 고양이는 아닙니다만. -
183 링샤오주 (723964E+59) 2018. 12. 3. 오후 1:59:07젭ㅂ알,,,,,, 제ㅔ에발 건물 입구 옆에서 흡연 하지마라 문명 사회의 인간님.... 제,,,바...ㄹ....... o(-(
갱신하고 가요!!!!!!!!!!!!!!!!!! >:3 -
184 탈레트: (인형놀이..?(오싹) - 아니타: 꺄하하♡(아니타주:아니애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59:42잠시 병원 다녀오겠습니다! 귀가 아플 정도로 목이 심하게 부은 듯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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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2:00:55링샤오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ㅁ;! 그리고 않이.. 건물 입구 흡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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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미메시스-다니엘 (3122911E+5) 2018. 12. 3. 오후 2:01:09흔들리는 눈동자와 떨리는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잠깐 숨을 깊게 내쉬고는 말을 돌리듯 대답하는 교수님을 바라봅니다.
"사람은 동물에 빗대어지곤 해요."
저는 정말 동물이냐는 말을 한 적 없어요. 라고 느릿하게 말을 이어가는군요. 물론 극도의 기아 상태에 놓인다면 사람이라도 쥐 뿐만 아니라 같은 사람조차도 잡아먹기는 하겠지만요.
"저는 좀 더 노골적인 질문을 누군가가 다닐 수도 있는 길 위에서 하고 싶지는 않아요."
"기멜이라는 이가 말했듯. 확언받는 건 스스로의 말이어야 하기도 하고요."
분명 색이 존재함에도 시커멓게 죽은 눈이란 감상이 어울리는 눈이 다니엘 교수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대답해주세요. 교수님."
담담하게 말을 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돈가쓰집이었다..? 잠깐만. 저녁 사준다며. -
187 미메시스-다니엘 (3122911E+5) 2018. 12. 3. 오후 2:02:01어서와요 링샤오주! 으윽 건물입구 흡연.. 으웨에에 진짜 싫다.. 다들 다녀오세요! 캡도 병원 잘 다녀오시고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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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2:10:54캡 병원 조심히 다녀오시구 건물입구 흡연 진짜 ㅠㅠㅠㅠㅠㅠ 힘내셔요ㅠㅠㅠ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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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2:15:45갱신합니다. 속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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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미메시스-다니엘 (5559227E+5) 2018. 12. 3. 오후 2:32:30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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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뱀이 다니엘 - 맞아요 미메시스◆Zu8zCKp2XA (0645856E+5) 2018. 12. 3. 오후 2:49:06' ...... 그렇구나. '
다니엘 교수는 미메시스에게 답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양 손에 얼굴을 파묻었습니다.사이비 상식인에게 추궁이라도 해야 할까요
' ... 그래, 내가 뱀이란다. 정확하게는ㅡ '
팔뚝이 아려오나요?
다니엘 교수는 흐려지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말에 잠시 숨을 참았죠. 그도 그럴 게, 정답이었으니까요.
' [Tet]라고 불려지지. '
다른 말로는ㅡ 오, 이런.
다니엘 교수가 어딘가 체념한 어투로 답했습니다. 나름 기멜이 신경 써준 것 같지만, 그것은 별개의 문제였죠. 물론.
' 그것을 물어볼 학생이 없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다만, 정말로 있을 줄은 몰랐네.. '
//대기 환자가 엄청 기네요:3 소미주 어서오세여! -
192 꺄하하♡ 아니타 - 가자! 여명으로! (8422055E+5) 2018. 12. 3. 오후 2:57:53"아잉, 도망치지 말아용♥ 왜 그렇게 놀라고 그러신대. 제가 언제 아저씨를 해치려 들었나요?"
해치려 들었으면서 모르는 척 하기는 아니타는 아후후 웃으며 옷깃을 꼬옥 잡은 손에 힘을 주었더랍니다. 겁 먹은 눈빛에 기분이 묘해지네요. 제가 그렇게 나쁜 사람이었나요-? 라고 장난스럽게 물어본 아니타는 히죽히죽 웃었습니다.
"우리 아저씨~ 놀랐쪄요? 아후후후! …아- 뭐예요~ 이잉, 그러지 말구. 나가자니까요? 따뜻-한 새 옷 사러 가자니까용?"
버티려는 탈레트를 밀 도리는 없어보입니다. 아니타는 볼을 빵빵히 부풀렸다가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것도, 무지 열심히 끄덕거렸지요! 눈이 초롱초롱 빛나기까지 했지요. 아니타는 성냥을 그어 벽난로에 있는 장작에 휙 던졌습니다. 아하..이것 보게? 작정했나봐요?
"당연히 밖에 나가서! 여명에 가고! 아저씨의 옷을 사자는 의미죠!! 모르겠어요? 아웅, 정말이지...아저씨이. 저번에 봤잖아요? 이 귀여운 하워드는 부모님께서 옷을 잔-뜩 사줘서 살 필요가 없답니다? 남은 건 누굴까용? 아저씨 빼고 없잖아요♥ 웅? 가자...어어아! 안돼!"
아니타는 고양이로 변한 탈레트를 뽀다닥 잡아내려 팔을 뻗고는, 귀를 일자로 눕히는 모습에 힝! 하고 싫은 소리를 냈지요.
"그러지 말고-! 아저씨이, 진짜 고양이도 아니면서 이럴 거예요? 안 가면 더 심한 색으로 염색 시킬지도 몰라용..! 특히 형.광.색.이.요♥"
아니타는 상냥하게 웃었습니다. 잔인하기도 하지! 플루가루까지 뿌린 아니타의 두 눈이 초롱초롱 탈레트를 쳐다보았지요. 당신의 의사따위는 필요 없어요! 라니. 인권 유린이에요, 아니타!
"여명으로!!!!"
야!! -
193 꺄하하♡ 아니타 - 가자! 여명으로! (8422055E+5) 2018. 12. 3. 오후 3:05:20이름 왜 누락..탈레트애오..ㅠ..ㅠㅠㅠ...
물리치료...또..? (흐릿) -
194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3:07:22야호 집..!!
아니타주 다녀오세요8ㅁ8!!(토닥토닥 -
195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3:11:20저도 잠시 누워야겠네요.. ;3 모바일로 쓸 수 있..겠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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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미메시스-다니엘 (1184646E+5) 2018. 12. 3. 오후 3:18:34"그렇군요."
생각보다 순순히 인정하는 것을 듣고는 그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걸 물어본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모를 의뭉스러운 웃음을 지었던가요. 사실 기멜은 사실대로 답한 것 외엔 없을지도요. 바브와 탈레트의 행동으로 의심이 될 대로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뱀이라고 칭하면 누구라도 뭐야.. 라고는 하지 않을까요?
"물어볼 학생이 없었다고 해도, 언젠가 밝혀질 사항일지도 모르지요."
그게 늦던, 당장 내일이 되는 빠르기이던. 이라고 속삭이는 듯 중얼거립니다. 추종자들이 싫어하는 걸 보아하니 x먹으라고 밝힐 수도 있고. 라는 생각을 하고는
"교수님은.. 다른 추종자들과는 뭔가 다른 것 같긴 한데..말이지요.."
말을 어물거립니다. 애매모호하군요. 확언을 받았음에도 그런가요? 한숨을 쉬고는 방에라도 가실래요? 라고 말해봅니다. 아니면 걷기라도 할래요? 라고 말하는군요. 머리가 복잡한가 봅니다. 그럼 아이란도 추종자일 수 있단 것이기도 하군요. -
197 미메시스-다니엘 (1184646E+5) 2018. 12. 3. 오후 3:19:43흐헷... 집에 가는 버스를 드디어 탔다..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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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3:36:0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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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3:44:01미메시스주 서월주 어서오세요!! 멍하니 있다가 깼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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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3:49:38모두 안녕하세요:) 멍하니 계셨다니....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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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탈레트:(도리도리도리감자돌이(???)) - 프ㅡ로 코디 아니타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4:29:14' 해치려 했잖아! '
왁왁 외치던 탈레트는 볼을 빵빵히 부풀리는 아니타를 보곤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질색하는 걸까요. 장작을 넣는 걸 보곤 고개를 크게 좌, 우로 저었습니다. 포기해요. 장작이 들어갔다고요.
' 니야아악! '
형광색이라는 말에 탈레트는 질겁을 하고 외치는군요. 플루가루가 뿌려지는 모습을 황망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탈레트는 얌전히 여명까지ㅡ강제로ㅡ가게 되었습니다. 플루가루로 여명까지 가게 된 그는 여명의 풍경을 보고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갔지요. 반쯤 포기했습니다.
' 내 옷은 안 사도 되지 않아..? 아니면 내가 고른다던지. '
쇼핑에 관심이 크게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같이 지내던 동료에게도 매번 공격 당했었다죠. 그것이 떠오른 듯 탈레트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습니다. 머리색도 자신에게는 여전히 어색했습니다. -
202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4:29:37약기운 때문인 것 같습니다:3 졸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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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4:32:07핫... 그리고 일상이군요!(팝그작팝그작)
약기운.....그럴수도 있겠네요. 쉬시는 날이라구 넘 무리하지마세요 캡틴..888888 -
204 니타니타 ◆tt8iCvOr6o (5988498E+5) 2018. 12. 3. 오후 4:35:52아무래도 병원을 옮겨야겠어요...지인분이 운영하는 병원이 보험사에서 픽해주는 곳이던데....그쪽으로 옮기던가 해야겠다 진짜..두 번만 더 여기서 입원했다간 세상 하직하겠어..(흐릿)
캡틴 넘 무리하지 마시구..ㅜㅠ.... -
205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4:43:54니타주 어소시구.... 세상에 병원........않이 병원에서.....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에요88888888888 옮기시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면 옮기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하직할 기분을 느끼시면 안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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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4:44:04아이구 니타주...;ㅁ;(토닥토닥)
멍하니 있다가 아니에요 라고 쓸 뻔 했어요..(흐릿) 뭐가 아니라는 거지...(스스로가 이해 불가) -
207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4:45:38허억. 뭐하고 있었지.
집에 들어와서 멍해있얷어... 다들 리하이예요..? -
208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4:50:57미미주 어소사! 세상에 미미주.....(토닥토닥)
>>206 않이 캡틴.....(동공지진)(토닥토닥) -
209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4:54:06다들 안녕하세요-
이번주 초반은 날이 계속 안 좋다고 어디서 들은 기분이라..
으 겨울비.. 으 추위... -
210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4:58:20확실히 날씨가.. 비가.....(널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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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4:59:35추가된 건 없지만 정리를 하니 괜찮네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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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5:04:36어째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너무 덥네요. 왜 더운거지... 지금 12월인데? 암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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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5:07:50소미주 어소시구 헉... 더우신가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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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5:09:55어서와요 소미주- 음.. 오늘 날이 비온 거 치고는 의외로 따뜻했던 것 같은 기분..이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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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5:10:39안뇽하세요 모두들! 네... 지금 제 몸의 온도가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는데 너무 덥습니다... 아니 지금 겨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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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5:12:42일하기 ㅅ싫다..싫다고.....(비명
갱신하구가오..:▷.... -
217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5:14:49여선주 어소시고 일...(토닥토닥) 힘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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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5:16:01어서와요 여선주-
으... 약기운이 도는 건가 좀 졸리네요. 아 지금 자면 새벽에 깨... 안댕... -
219 다니엘 - 미메시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5:16:29' 밝혀진다면... 후후, 학생들의 표정들을 버틸 수 있다면 좋겠네. '
각오는 했습니다만.
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면, 역시 학생들 그 누구도 좋아할 리가 없겠죠. 다니엘 교수는 최대한 미소지으려 했습니다만, 입가가 떨리고 있군요.
' ..... 그렇지, 아마.. 다르다면 좋겠지만ㅡ '
무얼 위해서 희생했던가요
다니엘 교수는 미메시스의 말에 잠깐 표정을 굳혔다가, 희미하게 미소지었습니다. 그리곤 미메시스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습니다.
' 그렇지만, 나도 악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단다. 최대한, 비밀로 해두고 싶고 말이야. 그도ㅡ 날 배려는 해주고 있으니. '
시간이 너무 늦어버리는 게 아닌가 싶었던 듯, 다니엘 교수가 주궁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날이 어지간히 추워야죠.
' 그러면, 주궁까지 안내해줄까? 마침, 오캐미도 따뜻한 곳을 찾다가 내 코트 속으로 들어왔으니까. '
오캐미도 주궁에 두고 올 지 잠시간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에요, 그거 아닙니다. -
220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5:18:33여선주 늦었지만 어소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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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5:21:49여선주...(토닥토닥)
잠시 자고 올게오.. :3 -
222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5:22:54잘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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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5:23:27캡틴 푹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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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미메시스-다니엘 (6832795E+5) 2018. 12. 3. 오후 5:31:52"제 지금의 표정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마메시스의 표정은 무척이나 덤덤하다 못해 무표정했습니다. 당신과 다른 학생들이 비교대상이 될 순 없지요. 아무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 뿐인 것과, 무어라 말하는 자들이 같을 리가 없었습니다.
"..가끔 싫어져버린단 말이지요.."
쓰다듬음을 받았습니다. 뭐가 싫은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지만, 다르다면 좋겠다는 것에 다르다고 생각해야죠. 스스로가 다르지 않다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따라갈 뿐이던가요.. 라고 생각하는 듯 중얼거렸습니다.
"정말 악일 뿐인가요?"
물론 미메시스는 악한 것만은 아닙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선하기만 한 것도 전혀 아니었지요.
"비밀엔 비밀일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다다르겠네요."
무언가 꺼져버릴 듯이 속삭이는 듯 작게 말하는 말이었던가요. 주궁까지 안내라는 말에는 그것까지는 아니더라도. 라고 나즈막히 말했습니다.
//의식의 흐름 비바..? 캡도 푹 쉬시길 바래요... -
225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5:42:12방바닥에 난방 틀고 허리대고 있으니까 몸이 흐물흐물해지네요:3(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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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5:59:40몸이 녹아내린다앙...(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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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6:00:30죄송ㅎ한ㅁ데 저 ㄷ답헤 늗ㅇ어요 링거 잘목햐 ㅍ피가 막 줄주ㅜ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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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6:04:38니타주...? 아니... 어어...(동공지진) 괜찮으세요...? 아니 괜찮아보이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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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6:21:24꺄악!!!!!!;ㅁ; 니타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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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6:27:27어ㅓ아 젠장 바늘 꽂자마자 혈관이 터지고 새로 꽂은곳은 역류하고 뽑으니 피가 후두둑 쏟아지고 ㅠㅠㅠㅠ......이게 멉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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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6:29:59아니 링거 그거 잘못 놓으면 큰일나는건데... 니타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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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6:34:25허어어...혈관.. 피... 아니... 괜찮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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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6:45:22혈관 잘못 건드린것 같은데...하아니...그거 진짜ㅠㅠㅠㅠㅠㅠ 아이고 세상에.....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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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서월주 (2378264E+5) 2018. 12. 3. 오후 7:28:06외식하고 오겠습니다! 예에! 고기!!!!!:)
갔다와서 일상 구해보던지..해야게쒀오 -
235 헐 탈레트 장래희망이 고구마인가요 :ㅁ?? 아니타 - 빨간망토 작은눈에 탈레트쟝..?? 어어어?? (8422055E+5) 2018. 12. 3. 오후 7:39:15"그때 호갑투는 저도 생명이 위험했으니 정당방위지 않아요?!"
당당하네요, 아니타..? 아니타는 오히려 허리를 펴고 적반하장으로 나왔지요. 해치려 한 건 정당방위요, 난 잘못 안 했어! 라니. 아니타는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에 심통이 났는지 히잉! 소리를 내는게 아니겠나요? 맙소사. 아니타는 히잉구야! 힝! 따위의 소리를 내더니 고양이의 모습인 그를 울먹거리며 쳐다보기까지 했지요.
"아후후, 염색이 싫다면 따라오는 거예요! 봐봐요~ 이 활기찬 여명! 행복한 신상 옷이 들어서는 소리! 즐거운 쇼핑의 시간!"
여명에 도착해 소매를 펄럭이며 한바퀴를 빙그르 돌아보이는 아니타는 아후후~ 웃으며 사람으로 돌아온 탈레트를 바라보았지요. 어머, 언제 울먹거렸는지 모르겠단 말이죠. 아니타는 히죽거리며 탈레트의 근처로 뽀르르 다가오더니 호갑투를 끼지 않은 긴 손가락으로 탈레트의 허리를 쿡 찔렀지요.
"첫째, 아저씨가 같은 옷만 입고 다니는 건 내가 못 봐요. 둘째, 아저씨가 고른다면 왠지 대충 고르고 빨리 가자고. 라고 재촉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셋째는-"
아니타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탈레트를 바라보았지요.
"아저씨가 옷을 안 사면 일상이 안 돌아가서 막레를 써야하잖아요. 아후후- 농담이고, 가끔은 스타일에 변화를 줘 보자구요? 그것보다 아저씨, 염색한 색이요, 무지 잘 어울리는데-♥ 이런 색으로 염색해주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안 그래요? 아니타는 그의 손목을 탁 잡더니 손가락으로 저 멀리를 가리켰지요.
"옷 사러 가요! 그러고보니 아저씨는 한국인이니 한복도 잘 어울릴까요? 글쎄, 저는 영국인이라도 정장이 안 어울리는 거 있죠? 아웅...머리를 올백으로 넘겨서 그런가~ 그렇게 좋아하는 옷도 아니구..♥"
재잘재잘 조잘조잘! -
236 도영 ◆.A.70nlg5s (9765999E+5) 2018. 12. 3. 오후 8:07:37한 놈이 또 흙으로 돌아갔네...
으흑흑 보랩 보고싶다 갱신! -
237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8:10:02지금까지 자다가 일어났는데... 세상에..?! 괜찮으세요 아니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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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8:12:35보랩 저도 다시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캥싄~~~~
ㅈ저 괜찮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9 도영 ◆.A.70nlg5s (9765999E+5) 2018. 12. 3. 오후 8:16:04안녕하세요 밍나~~~~~~~
보랩 이번주까진 안내리겠죠???? 내리면 안돼...!!!!! -
240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8:20:02다들 어서오세요-
멍댕하네요 멍댕해..
으... 동네 중국집 탕수육 대짜가 양이 얼마나 될 지 애매하네요.. 가격은 확실히 싸긴 싸지만..(물론 반 이상은 동생놈 입에 들어간다) -
241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8:25:09아니타주 어서오세요!
약기운과 병원 파워인건지 몸이 낫네요:3 컴퓨터 켜서 답레 가져올게요.. 이제야 정신이 든다.. -
242 도영 ◆.A.70nlg5s (9765999E+5) 2018. 12. 3. 오후 8:30:24안녕하세요 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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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8:30:37귤맛 우유는 도대체 무엇인가...(동공지진)
궁금하네요.. 하나 정도는 신기하니까 사먹어볼까... -
244 선우주 (1025318E+5) 2018. 12. 3. 오후 8:49:27갱신합니다...으으 감기에 제대로 걸린 것 같네요...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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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8:50:52어서와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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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선우주 (1025318E+5) 2018. 12. 3. 오후 8:51:03귤맛 우유 그거 오렌지 향기나는 형광펜 맛이라고(??) 그러던데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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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8:52:43그러니까 더 궁금해요.. 제가 맛에 민감하면서 둔감한 편이라..(모순된 것 같지만 진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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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선우주 (1025318E+5) 2018. 12. 3. 오후 8:53:57맞아요 사실 저도 궁금하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고...먹었다 후회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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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9:00:15저는 적당히 잊을 때쯤 되면 편의점에 2+1으로 나오겠죠..? 그때 먹어보기로 결정..?
저번에 오디맛인가도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250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9:01:23저기요... 캡틴의 모바일.. test 콘솔로 쓰고 있던 답레를 잠시 통화하느라 통화창이 켜졌다고 완전히 날려보내는 것은 너무하지 않슴까...(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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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9:01:52모두 어서오세요!
귤맛 우유... 내일 입맛 없으면 그걸로 사먹어볼까요..<:3 -
252 선우주 (1025318E+5) 2018. 12. 3. 오후 9:03:58앗 인사를 안 했다! 캡이랑 미미주 다들 안녕하세요!! 캡 답레....왜 그랬어요 핸드폰님....(털썩)
귤 맛 우유....캡틴의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낼 수 있을 것인가!!(두둥) -
253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9:04:38이것은... 회생 불가애오... 흐하하핳... 뒤로가기 누르면 있을 줄 알았는데 뒤로가기를 해도 내용이 하나도 없어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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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9:05:30캡....(동공지진)(토닥토닥)
아니 핸드폰님. 그건 왜 날리시나요... -
255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9:06:33캡..8ㅁ8...(부둥부둥)(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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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9:07:29일단 동생이 저녁으로 먹을 죽 데워놨다니까 그거 먹고 바로 답레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막막 시간 오래 걸릴 수도 있워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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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선우주 (1025318E+5) 2018. 12. 3. 오후 9:08:02세상에..아니...왜째서....(캡 부둥부둥
니타니타주 어솨요! -
258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9:11:5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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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9:14:16"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하워드: ...어..아웅...아후후후, 혹시 그 하루는 혹시 무엇을 해도 사면받을 수 있을까..?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하워드: 하이디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는걸까? 힝구야! 히잉...아, 잠깐..하이디가 공격한게 아니라궁? 그러면 살려줘야지!
...웅?
게임에서 져놓고 그딴 개소리를 한단 말입이까?(정색)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하워드: (고요한 침묵만이 오간다.)
195 키와 몸무게
-> 170.2cm / 죽어가는 아이는 가벼웠지요. 평균에도 못미쳤더랍디다.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 처음엔 당황해서 아웅 무슨 일이에용 하면서 달래주다가 상황도 설명하지 않고 계속 울기만 하면 싸닥션이나 리덕토 한대 후려갈기고 정신 차린뒤에 다시 상황 설명하라 할 것 같은데용..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 길이는 무릎까지 길러뒀습니다. 모발 상태 매우 좋고, 숱도 많습니다. 색은 반반 정확히 레드&에메랄드 컬러애오.
마법약 다 빼도 숱은 많습니다. 전형적인 금발이에요. 진짜 아니타는 백금발이지만..:3c -
260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9:16:41다들 어서오세요-
잠온다.... -
261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9:48:09병실..덥습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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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9:54:39.dice 1 4. = 2
1. 진단
2. 단문
3. 티미
4. 꺼져
돌려돌려 다이스! -
263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9:57:00단문!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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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미미주의 (쓸모없는) 단문 (6832795E+5) 2018. 12. 3. 오후 10:11:33그것은 한순간의 문답이었습니다.
"그 반짝임이.. 그 살아있다는 흔적이... 너무,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구렁텅이 속에서도 살아가겠다는 그 눈빛이 정말 아름다웠단다.. 고백이라 착각할 만치 미미한 도취감과 저 멀리를 보는 듯한 반짝임이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너는 그런 것조차 사랑하고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구나. 부럽다고 생각한 것은 찰나였을까. 무어라 들리지 않는 말과 함께 눈이 휘어서 나는 그 눈을 볼 수 없었지. 하지만.. 지금 이런 상태이기에, 이런 상태가 되어서야 잘 알 수 있었던가? 한숨을 내쉬는 것마저도 깊은 과정이 필요한 듯 힘들었지.
"이해하겠어?"
아니. 나는 끝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을 거야. 너는 날... 이라 생각하는 나를 너는 쳐다보았다. 너는 누구든 매료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미소를 지으면서 각설탕을 들어올렸고, 그 각설탕이 부서지는 것을 보며 꽃같이 화사한 웃음을 머금었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괜찮아. 그저 그것만 알아두면 돼."
세상의 모든 것은 아름답고, 살아가는 모든 것은 사랑스럽다는 걸. 이라고 너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래서 너는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머글 태생을 옹호하고 순혈주의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니? 라는 질문엔 답하지 않았습니다. -
265 답레의 모험을 떠↑난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0:40:13>>224 [미메시스]
' 글쎄... 잘은 모르겠구나. 나라고 학생의 모든 것을 알기는 어려우니까. '
다니엘 교수는 그렇게 답하면서 조용히 자신의 손에 들린 민달팽이 젤리를 바라봤습니다. 먹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아닐 겁니다.기멜이 준 건데, 아쉽게 됐군요.
' .... 그게 아니라고 하던들, 내가 [직접 이름을 받은 추종자]라는 사실은 사회악으로 비춰진단다. '
당신은 스스로를 희생했습니다.
다니엘 교수는 울 듯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슬프지만 사실이었죠. 지금까지 그의 [동료]들이 학생들에게 했던 일을 보면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미메시스 학생도 일전에 비슷한 말을 했었잖니.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들어갔다고 해도.... 어쩌면, 나 역시 너희들에게 지팡이를 겨눠야만 하는 때가 올지도 모르겠구나. '
사실 그것을 가장 바라지 않았습니다만. 다니엘 교수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내가 바래다 주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이 아이만이라도 주궁에 데려가줄 수 있을까? 주궁이니까 따뜻해서 잘 지낼 거라고 봐. '
코트에서 다시 고개를 빼꼼 내민 오캐미는 혀를 낼름거렸습니다. 더 따뜻한 곳이 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일단, 다니엘 교수가 주궁에 가려는 가장 큰 이유는 오캐미 때문이니까요.
>>235 [아니타]
' 와... 와....! '
같은 동료 때는 아무렇지 않았으면서.
탈레트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고개를 휙 돌렸습니다. 내성이 없나 봅니다.
' 너는 정말, 우리 중 누군가를 뛰어 넘을 정도로 연기에 재능이 있구나? '
누군가가 생각이 났던가요. 아니타가 언제 울먹였는는지 모를 정도로 웃는 모습에 탈레트는 두 손 두 발 다 든 것 같습니다. 포기하는 게 편하다니까요. 언제나 무의미한 저항은 좋지 않습니다.
' ..... 나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했구만. '
확실히 정곡을 제대로 찔렸던 탈레트는 아니타의 뒤이은 말에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 도대체 그 일상이 안돌아가서 막레를 써야 한다는 게 무슨 말인데? '
아니타가 제4의 벽을 넘고 있어요! 꺄아아아아아! 그러다, 아니타의 염색해주길 잘했다는 말에 탈레트는 시선을 슬쩍 회피했습니다. 염색 되던 그 순간이 다시금 떠올려진 모양입니다.
' 한복이라... 예전에 말고는 입어본 적이 없군. '
그것도 아주 예전이었죠. 탈레트는 고개를 까딱이면서 아니타에게 이끌려 가게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새 옷입니다! 내친 김에 스타일을 바꿔보는 것도 중ㅡ 아. 탈레트 말고도 엄청난 패션 테러리스트가 있었군요.
//뭔가 멍했...(흐릿) 죽 먹고 약 먹었습니다! 모두 좋은 밤입니다!! -
266 답레의 모험을 떠↑난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0:40:35오오 미메시스 단문!!
-
267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42:42세상에 미미야...? :ㅁ...?????????
앗 캡틴 어소시구 괜찮으셔요..? 88 -
269 가자! 용자의 답레를 쓰러!! 아니타 - 한복 입은 형오쟝이 보고싶습니다 선생님..제 맘 아시죠..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45:50앗 ㅅ시 테스트콘솔 안ㄴ넣었다 캡틴 ㅈ죄송한데 하이드를 (어버버)(당황)(멘탈 파사삭)
-
270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0:46:41뭔가 실수하신 것 같아서 바로 하이드 처리를 해드렸습니다!>:3
저는 이제 괜찮아오!!>:3 -
271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0:47:17괜찮아요 아니타주..(토닥토닥토닥토닥)
자! 이제 아무것도 없었떤 겁니다! 레드썬!!(? -
272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48:19ㅈㅔ가 정신이 없었나봐요 분명ㅋㅋㅋㅋㅋㅋㅋ콘솔란에 맨날 터치 두번이면 테스트 콘솔 넣으니까 하고 룰루랄라 답레 누르자마자 나는 잘못 눌렀음을 깨달았고...으하ㅏ악 (쥐구멍)
-
273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10:48:47뺘
-
274 미미주의 (쓸모없는) 단문 (6832795E+5) 2018. 12. 3. 오후 10:48:49에.. 제 단문에 뭐가 문제라도...?(갸웃)
헌터의 시점일 뿐이지요...(고개끄덕)
앗.. 뭔가 끼적거리다가 못 봤으니까 아무 일도 없던 거예요? -
275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48:56레드썬!!!
안녕하세요 율ㅈ 아니 니타주에요(캡틴: 저사람 미쳤나봐) -
276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0:49:20이 시간까지 컴퓨터랑 실랑이 하고 있었다는 게 말이 되는 일입니까? 말이 되냐고요.(<-어이없는 실수해서 멘탈 털림
흫ㅎ흐ㅡ..갱신합니다:>.... -
277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49:21쏘미주 어소사~~ 답레 쓰러갈게요 뿅! (사라짐)
-
278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49:37앗 여선주도 어소시구..8888888 (부둥부둥)
-
279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0:49:56소미주 어서오세요!!!
와!! 저는 바브를 데ㅡ(???(아니타주: 안돼요 캡틴)
-
280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50:54캡틴 비누는 탈레트한테도 물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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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미미주의 (쓸모없는) 단문 (6832795E+5) 2018. 12. 3. 오후 10:52:03다들 어서와요-
-
282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0:52:53탈레트는....
비누 물려도 됨미다..(?(탈레트: 크루시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쓰러짐) -
283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0:53:29응 다들 안녕이에오....:>..
희희희 아니 어쩐지 아무리 찾고 애꿎은 코드를 고쳐도 테스트가 꼬이더라☆(산화 -
284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54:04꺄아아아악 캡틴이 쓰러지셨어!!!!!!!!!! (호다닥)(심폐소생술)(???)(아니타: 아저씨 왜 머글을 괴롭히고 그래요! <- ????)
-
285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0:55:11아아니.. 비누..를...!
-
286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0:55:12여선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토닥토닥토닥
-
287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0:55:34아앗..앗..여선주...88888888888888 (부둥부둥)
잠깐.
여선주 제가 예상하는 그쪽에서 일하신다면 글금손 문과의 재능과 이과의 천재적인 재능과 그림금손 예체능의 재능이 함께 공존 한다는 건ㄷ...
......? -
288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05:02?
??????????
엥 어 아니요 뭔가 엄청난 오해를 받은 것 같은데 니타주 저 금손 아님미다오....(동공쌈바
그러니까..어 음 네, 어쩌다보니 코딩 쪽으로는 일하고 있습니다:>c 할 때마다 때려치우고 싶지만(??? -
289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07:07세상에 코딩 쪽..... 오오오 멋져요 여선주!!!
그림도 잘 그리시고 글도 잘 쓰시고 코딩도 하셔..!!!! -
290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09:51제 생각으로는 초보 중의 초보이지만요:<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버린지라.....(흐으릿
그리고 어어어어어ㅓ 저 글그림 못해오 세상에 다들 왜 이러신대 꺄아아아아아아ㅏㅇㄱ(도주(??? -
291 가자! 용자의 답레를 쓰러!! 아니타 - 한복 입은 형오쟝이 보고싶습니다 선생님..제 맘 아시죠..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10:03아나타는 내성이 없어보이는 탈레트를 가만히 바라보다 히죽 웃었지요. 이걸로 아저씨의 약점을 하나 더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나봐요? 어디보자..아저씨는..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워드에게..내성이..없다. 완벽해요! 응? 그게 아니라구요? 무슨 상관이야 내가 귀여우면 그걸로 만사 오케이지!!
"그렇지만- 집안 사람들이 전부 그쪽에 재능이 있는걸요. 하워드에게 그 재능이 없다면 섭하지 않겠어요-? 원래- 도박은 말빨이랑 운빨, 연기빨 싸움이라잖아용♥ 그것보다- 우리 중이라니...연기자가 있나봐요?"
아무렴. 밑장빼기를 해도 재간있게 넘어가면 되는 것이지요. 아니타는 말빨엔 소질이 없어보였지만. 아니타는 고개를 기우뚱- 모로 기울였더랍니다. 우리 중? 과연 누굴까요? 괜히 궁금해지는 것이죠. 아니타는 탈레트를 가만히 바라보다 히죽 웃었습니다.
"우리- 안 그런 것 같아도 꽤 오래 같이 있었다구요? 가온 학생처럼 오-래오래 같이 있던 건 아니지만."
할로윈이 지나고 벌써 크리스마스가 돌아오잖아요! 아니타는 유쾌하게 덧붙이곤 이해하기 힘든 표정이 오히려 재밌다는 듯 킥킥 웃음을 터뜨리곤 얄밉게 눈을 휘었지요.
"글쎄요- 알려줄까 말까? 아후후, 안 알려줄래요. 아저씨가 알면 큰-일나는 이야기니까."
아니, 제 4의 벽을 넘는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큰일날 소리랍니다. 아니타는 탈레트의 머리를 빤히 바라보다 역시 염색이 잘 됐다고 생각했더랍니다. 다음엔- 어두운 보라색 계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흠...다시 한 번 마시라고 하면 이번엔 크루시오가 날아올지도 모르겠는걸요? 아저씨한테 다시 염색 해봐도 되냐고 질문하면 어떤 답이 나올까~ 를 궁금해하지 말아요, 아니타. 아니타는 눈을 반짝였지요.
"어머, 정말요? 언제 입어봤어요? 이번에 새 한복 입어보시는 건 어때요? 어차피 저 현무 기숙사니까 아저씨가 자주 입는 검은 옷이기도 하고-"
아니타는 잠시 입을 다물고 진지하게 고민을 하더라지요. 코트 시즌이기도 하니까요. 따뜻하게 코트도 좋을 것 같고..두루마기는 어떨까요. 급기야 동화학원의 학생처럼 꾸며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지요? 조금만 다듬으면- 흐음.
"아저씨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저처럼 화려하게 꾸밀 생각은 절-대 없을테고. 아침에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서 꾸미면 어때요, 아저씨? 내가 하나하나 알려줄게요. 화장은 다들 꺼리니까 무리겠지? 아웅...어렵다잉..에디 옷 골라주는 것도 이것보단 안 어려울텐데."
…저..아니타, 에디는 뭘 입어도 험악하잖아요..그러니까..어렵지 않은 거지..
"도깨비 의상실에 가서~ 맞춤 옷을 해달라고 할까~ 아니면~ 유행하는 스타일을 맞춰달라 할까~ 으음~ 좋아하는 옷 있어요? 이상한 패션 테러 말고."
고민되나봐요? -
292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10:42"그렇겠지요. 그러니까 그런 걸 거예요."
학생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모르는 일이예요. 어쩌면 앞에선 싫다 하고 뒤론 좋아할지도 모르는 일이고.. 그렇지요. 라고 말하면서 눈을 느릿하게 꾹 감았다 떴습니다. 힘듭니다.
"아니요.. 아니... 사회악으로 비춰진다는 건 적어도.. 저한테는 아니예요."
사회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들.. 이라고 말문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습니다. 울 것 같은 미소를 보면서 언제나처럼의 밝은 표정이 완전히 깨져버렸습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듯한 표정과, 거울에 비춘 듯
"왜냐하면..."
너는 세상 모든 걸 사랑한다 말했지. 그래서 밀어넣고 싶다고 했고. 밀어넣고 싶지 않은 게 생길까? 응? 나는 그게 궁금할 따름이었어. 그런 게 생긴다면 그대로여도 좋아. 내게 추억을 줘.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을 해 줘. 증오스러운 이가 없다면 만들어 봐.. 그 모든 것을 해 줄 거야?
대답했던 그 말이 어쩐지 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영영 깨지 않을 거라 믿었던 피를 나누지도 않았고, 깨트릴 수도 있는 맹세는 끝났습니다.
"교수님을.. 당신을 무척.. 좋아하고 있었.. 아니 지금도 그러고 있거든요."
내게 있어서 무엇인가. 끊어져버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비참한 감정이 들기도 했지요. 하고많은 사람 중에. 사람 중에! 나는 왜 그런 걸까. 운명이란 건 존재하는 걸까. 시야는 낮아지고, 옷은 늘어졌습니다. 긴 머리카락이 삐져나왔군요.
"...미안해요. 시간은 이걸 말한 것이었는데."
"연기는 집어치우고 말하기로 했었지요."
좀 많이 속인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그..아니 그녀는 속삭이고 있었습니다.
그 진흙같은 것으로 유지할 수 있는 건 몇 모금의 시간 뿐이었지요. 그래도 오래 버틴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냉정하면서도 울 것 같은 미소가 처연한 얼굴에 걸렸습니다.
"자기소개를 다시 해야할까요?"
미메시스 H. C. 피나카랍니다. 간단하게는.. 헌트리스라고 불러주시면 되겠네요.
후드에 가리고 흘러내린 탓에 얼굴표정은 보이지 않았지만, 어쩐지 목소리만으로도 표정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시간 머리 찬물에 담그는 중) -
293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11:02와 여선주는!! 글 금손!! 그림 금손!!!! 코딩까지 하시는 완벽한 분이시다!!!! (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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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11:13(조용히 구경하며 팝콘 뇸뇸)
집으로 가는 길에 잠시 갱신하구....:▶
오오오.... 여선주..멋지다..!!!!
우리 어장분들 모두 멋져...! (날씨에 정신 못차리는 자) 쬐끔 뒤에 올게욤 -
295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11:23.....아아아악 텟콘솔이..(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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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11:59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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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12:02하하 여러분. 오늘 강 온도가 몇도죠? 잘있어요 여러분- 전 창 밖으로 젖은 마리 휘날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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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12:44>>290 (여선주 붙잡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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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13:03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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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13:27....??????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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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14:06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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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14:36(팝그작팝그작) 않이 미미주 어디가세요....지금 한강물 온도 찹니다..(붙잡기)
어... 그리고 어..미미.. 응????????????????(떡밥이 터진 것 같다) -
303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14:56잠시만 헌트리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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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15:28와 미친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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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16:22미메시스의 비설은 받아서 알고는 있었는데... 어... 잠시만요..?(동공대지진) 맞다..!! 다, 답레 금방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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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16:32미안해요 여러분 택시 타고 가서 한강에 몸 좀 던져야겠어요.. 찬 온도라서 괜찮은 겁니다.. 안녕 짜이찌엔 바이바이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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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16:53>>297 가지 말아오 미메시스주!!(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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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16:57아아니 잠깐 일단
서월주 어소사!!!!!:ㅁ!!!! -
309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17:11와 대박...... 안이 잠시만....와.. 헌트리스???????????(동공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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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18:09>>306 어아니 어디가세요 미미주....(바짓끄댕이)
엌..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핫세요!!!!!!!! -
311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18:34ㅇ와 일단 미미주 어딜 가세요 이리 오시고 설명ㅇ을 좀 해주셔야겠는데 아니 저희를 이렇ㄱ0 놀ㄹ라게 하고 서월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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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20:30와
저 이정도로 소름돋은 적은 오랜만인데
미미주 천재세요????????????
:ㅁ -
313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20:43서월주 어서오세요!!
일단.. 아니타주 답레부터 써와야겠...군요.... -
314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20:45여러분 전 떡밥을 충실히 뿌렸어요! 매 이벤트랑 일상마다 뭘 마셨다 표현 빠짐없이 쓰려고 했고, 대부분 묘사와 대사로 표현하고 얕은 생각이라고 하고..(깊은 생각은 깊은 생각이라고 했고...)
서술 트릭으로 미메시스 시점이란 거 헌터 시점인 것도 있고 헌트리스 시점인 것도 있었고..(횡설수설)
사실 헌터 시점인 것 중에서 몇 개는 펜시브발이라 누가 지켜본다라는 느낌도 있었고..
다들 안녕하세요..(븥잡혔다)(하얗다)(동생이 미쳤냐고 물 밖으로 끄집어냄) -
315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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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서월주 (0990767E+5) 2018. 12. 3. 오후 11:21:40미미주 천재..대박적.........(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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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22:24가장 최근즈음의 단문 미메시스 시점에서 긴 머리와 드레스 입고 투정부리는 거가...
미안해워.. 그 긴머리에 드레스는 폴리주스 때문에 머리 기르고 했던 헌터예요.. -
318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22:42아니 앜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미주 천재....진짜 천재........ -
319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23:10아니.. 일단.. .어... 어.... 당황해서 답레가 잘 안써지는데... 미메시스주가 떡밥과 함께 고백을 한... 거죠..?(상황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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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24:04네 고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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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24:37....그렇습니다...네.. 고백입니다.. 떡밥도 그렇지요..
중도작성이 나긴 했지만요..
하.. 몇 달동안 꺼무위키에서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문서를 보며..(털썩) -
322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24:55고록이라고...
일단 쉬핑 자제할게요...;; 넘 오랜만에 보는 핑크라 터져버렸다;; -
323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25:08>>320-321 (본인포함)(확인사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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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25:49일단..일단 저는 웹박수는 예상했습니다:>(흐뭇
근데 비설은 전혀......(파사삭 -
325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31:44와 근데 비설은 전혀 논예상이어따....0ㅁ0
미미주 진짜 천재적.......(동공쌈바) -
326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34:03아암튼 저는...
일상을 구합니다!!!!!!!(심호흡) -
327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11:34:32잠깐 뭐야 이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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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11:35:11어... 오... 일단 저는 서월이랑 마지막에 돌려서... 관전하도록 할게요.
아니 근데 이거 뭐야 진짜... -
329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35:48소미주 어소사!:▶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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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니타니타 ◆tt8iCvOr6o (8422055E+5) 2018. 12. 3. 오후 11:36:57ㅇ일단 저는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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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37:49일상 돌리고 계시니 괜찮습니다! 관전도 재밌워오!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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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38:50소미주 어소사!!
일상..일상...
요즘 왜 무리지.....8ㅁ8(오열.. -
333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39:38>>332 아니 아니 여선주... 무리해서 돌리실것 없어요88888(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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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39:42일상.. 무리입..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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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40:09다들 어서오세요- (분노의 양치질을 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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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40:35헉 관심 감사합니다!!!!(찡긋) 하지만 관전도 괜찮아오!!!! (미미주 토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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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41:44따흐그그브으가느르즈응라ㅏㅏㅏ아타ㅏ(<-우는소림
얼른 도비가 되고 시프다...... -
338 한복이 최고죠!!>:3 탈레트 - 와아아앙 한복 입자!! 아니타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41:57' 연기라고 해야 하나, 충성심이 엄청나서 그것 외에는 머리고 생각이도 텅 빈 것 같은 놈이 하나 있어. '
임팩트가 꽤 큰 듯 탈레트는 순순히 답하는군요. 그러다, 무언가가 생각난 듯 아니타를 보면서 히죽 웃었습니다.
' 누구인지는 안 알려줄 생각이지만, 누군지 알면 분명히 놀랄 거다. '
그리고 가까운 시일에 학생들은 알게 된답니다.
그 모습이 상상된다는 것 같습니다. 잊지 맙시다. 탈레트는 상식이 안 통한다고 기멜이 말했었으니까요. 기멜이 멀리서 한숨 쉬어요, 탈레트.
' 그것 참...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
정곡을 이렇게 알아채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는 않았나 봅니다. 정말인가요? 그럴 수 밖에요. 기멜이 언제나 정곡을 찔러서 꺽어 눌러버렸잖아요. 인카라서스와 임페리오로.
사이비 상식인이래도 동료에게는 가차없어요.
' 뭔가 되게 얄미워졌다? '
아니타의 말에 탈레트는 뭔가ㅡ자신이 겹쳐보였나요? 설마요.ㅡ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반박하지는 않았습니다. 알지 못하는 걸 아는 척 했다가 한 번 호되게 당한 적이 있었거든요.
' 주인님한테 이름 받을 때 마지막으로 입어 봤지. 그 후로는 나도 안 입고 다니네. '
그 때 입었던 한복은 그저 평범한 옥색 비단으로 만든 한복이었답니다. 그 후로는 입지 않았죠. 뭐 어떻습니까. 오랜만에 입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눈에 띄는 것은 질색이다. 검정색이 가장 무난하고 눈에 잘 안띄니까 그걸 입는 거야. '
그러고보면, 몇몇 사람 빼면 다 검정색을 선호하는군요. 자인이야, 무녀복을 평소에도 입었으니까 넘기고, 바브 역시 붉은색 비단 하나만 걸치고 다녀서 기멜에게 한 소리 들었으니까요.
' 크게 좋아하는 옷 스타일은 없는데... 네 말대로 한복 입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군. 도깨비 의상실 말고 다른 곳은 안될까? 그 곳은 난 가기가 조금 많이 꺼려지거든. '
기멜이 충격 받을지도 모릅니다. 탈레트가 평범하게 회화를 하고 있어요!
도깨비 의상실은 조금 많이 꺼려졌습니다. 그도 그럴 게, 그 곳을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 화려한 의상이든 염색이든 뭐든 할테니까, 도깨비 의상실만은 절대 안 갈거야. '
정말로 도깨비 의상실은 싫었던 모양입니다? -
339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45:35도깨비 의ㅋㅋㅋㅋㅋㅋㅋ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복 최고^ㅁ^!!!!!!
>>337 어서 자유롭게 되시기를 바랍니다...여선주...888888(토닥) -
340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50:03여선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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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50:43(토닥받음(힐링
않이 도깨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복최고2222 -
342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52:02사실 여선주가 텀블러보고 폴리주스 아니냐고 물은 적 있었죠... 바 모 주니어 생각난다며
아 그거 인정이라면서 넘어갔지만.. 사실 조금 쫄았습니다. -
343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53:13바티....주니어......(흐으릿)
텀블러에 폴리주스..세상에....미미주 떡밥 흘리시는 거 대박적으로 존경합니다.. -
344 여선주 (2310084E+6) 2018. 12. 3. 오후 11:53:42>>342 :ㅁ
..:ㅁ!!!!!(이제 생각남(대체
오오오어어어어어 내가 천재 미미주를 두렵게 만들어따!!!!!!!!(자부심(??????(아님 -
345 소미주 (1811668E+5) 2018. 12. 3. 오후 11:57:27맞아요. 미미주 떡밥이 완전...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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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서월주 (6387262E+6) 2018. 12. 3. 오후 11:58:01본받아야겠숴오.....(단가놈을 본다)(설레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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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캡틴이 미안해애애 다니엘 - 캡틴:(얼감) 미메시스 ◆Zu8zCKp2XA (5359329E+6) 2018. 12. 3. 오후 11:59:35' .... 그러니? 어딘가 기쁜데? '
어떤 학생 한 명에게라도, 사회 악으로 비춰지지 않는다는 것에는 안도감이 드는 법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안일하며, 회피하는 방법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 왜냐하면? '
다니엘 교수는 이유를 말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듯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면서 묻다가 갑작스러운 고백에 잠시 멍하니 미메시스를 바라봤습니다. 기멜이 부릅니다. 아이 씨 유. 그러다, 미메시스의 모습 변화에 당황한 듯 그는 다급히 코트를 벗어서 둘러주려 했습니다. 베이지색의 목폴라 니트가 드러났습니다. 코트 속에서 따뜻하게 있던 오캐미는 쉭쉭, 위협하는 소리를 몇 번 내더니, 다니엘의 목폴라 속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따뜻한 곳을 찾긴 찾은 모양이군요.
' 폴리주스를, 마시고 있었구나. '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지, 그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일단, 여분의 폴리주스를 가지고 있다면, 지금 마시는 게 좋을 것 같구나. 이대로 들어가면, 주궁에 있는 장승들이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거든. 은근히, 그들은 단순하단다. '
이대로 들어가면, 알고 있던 학년 대표가 아니라고 외칠 게 분명했으니까요.
' 그리고, 헌트리스 라고 해도 미메시스 학생이라는 건 변화가 없는 사실이잖니. '
그러니, 부르는 것에는 아마 바뀌지 않겠지요. 다만ㅡ 다니엘 교수는 고백을 받았다는 사실이 새삼 자각 된 건지, 바닥에 주저앉아버렸습니다. 학생에게 고백을 받으리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거든요.
' 둘만 있을 땐, 뒷글자를 따서 리스라고 불러주마. .... 그리고,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 '
그가 봐 온 커플도 둘 만 있을 때는 애칭으로 부르니까요.
문제라면 문제가, 그는 교수였습니다. 당연하게도. 다니엘 교수는 조금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 나도 말이지, 학생을 좋아한다거나 하는 게 교수로서 맞는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몇 번이고 그 생각을 지우려고 했단다. 그런데, 역시 완전히 지울 수는 없는 것 같구나. 나도 좋아하는 거야. '
좋아하냐고요? 좋아했습니다. 그러니까 둘 만 있을 때 다른 이름으로 불러준다고 말하는 거죠. 단지, 겁이 많아서 조금 빙 돌려서, 말을 꺼내고 고백을 받았던 것입니다만.
//이거 설마 맞관입니까...(동공대지진) 그리고 테트 레이드 미안해 미메시스..!!!!!(오열)(레이드에서의 다니엘: ^p^(쿨럭쿨럭
기멜: ... 가까이 오지 마. 어디서 학생에게...(경멸)
다니엘: (시선회피)
베트: ? 뭔 일인데요?
기멜: 학생과 사귀기로 했대, 베트.
베트: 와. 철컹철컹 아닙니까?
다니엘: .. 둘 다 그만둬줘..() -
348 미미주 (6832795E+5) 2018. 12. 3. 오후 11:59:46허허.. 전 뛰어나지 않아요.. 다른 분들 비설이랑 떡밥이 훨씬 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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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전 12:00:33맞다 캡틴도 일상 무리입니다..;ㅁ; 일상 자리가 다 차기도 했고..88888 으아앙 미안해요 서월주88888
그리고 세상에 맞관일 줄이야..(동공지진) -
350 니타니타 ◆tt8iCvOr6o (7860937E+5) 2018. 12. 4. 오전 12:02:22헉 축하드려요!!!!!!!!!!! (폭죽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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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03:02맞관.....어......(주섬주섬)
와!!!!!!!!!!!^ㅁ^다녤 겨슷넴!!!!!! 나이차 몇살이에오!!!?!!!!!!(폭죽 펑!!!)
축하드립니다!!! -
352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03:52>>349 괜찮습니다 캡틴:) 그러니 다녤 겨슷넴 햄볶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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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2:04:45두 분 축하드립니다!!!!!!!!!! 와!!!!!!!! 커플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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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04:49다녤 겨슷넴..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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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전 12:05:34나이차가.. 다니엘이 27살이고.. 미메시스가 17살 이니까.........(무한점)
내가 미안해애애애!!!!(뛰쳐감 -
35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07:34>>355 열살차이......(캡틴 포획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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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2:10:46어머나 10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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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14:43아아니... 괜찮습니다!!! 뭐 어때요!!! 열살차이 좋잖아요^ㅁ^ 다시 한번 더 두분 축하드리구 영사하자!!!!!!!(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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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2:16:01오:ㅁ
두분 성사 축하해오!!!!!!!!!!!!!!!! -
360 미메시스-다니엘 (6666363E+5) 2018. 12. 4. 오전 12:16:09추종자일지도 모르는 이에게 고백을 했고, 아. 아무래도 차일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음에도, 모습의 변화에 코트를 둘러주었다는 것이. 그것 하나에도 너무 따뜻하고 기뻐서, 무척이나 가슴이 쿵쿵 뛰었더지요. 만일 차인다면의 그 부정적인 생각은 끔찍했어요. 온갖 상상이 아득히 들어차고, 숨이 턱 막히는 그 기분을 당신은 잘 압니다. 그리고 잠깐 진정한 듯 숨을 잠깐 몰아쉽니다.
"여분은.. 언제나.. 있었어요.."
텀블러는 항상 주머니나 달려있던 귀찌 안에 쏙 들어가 있었던가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주머니에서 텀블러를 꺼내려 합니다. 그리고 대답을 듣는 눈이 크게 뜨입니다. 살짝 젖은 긴 속눈썹 속의 눈이 살짝 크게 떠지는군요. 아아.. 그것은..그것은.. 차마 말로 표현 못할 북받침이어서, 주저앉은 다니엘 교수님에게 다가가서 꽉 껴안으려고 합니다. 오캐미가 있다는 건 기억해서 어느 정도이긴 하지만요. 헌트리스에게서는, 폴리주스의 희미한 향과 약간 눈문 향이 났을지도 모르겠어요.
".....사실은.. 세상을 사랑하니까. 세상같은 거 너무나도 사랑하니까.."
전부 구렁텅이에 밀어넣어서... 그 절망섞인 눈이나, 희망을 찾아서 발버둥치는 눈을. 그런 모습이 너무나도 반짝일 거라서 그런 걸 보고 싶었는데..요.. 밀어넣고 싶지 않은 게 생겨버릴 줄은 몰랐어요.. 전혀. 전혀.. 라고 무릎을 꿇고 오열이 되지 못하는 진주같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리스라고 불러주신다니.. 너무나도, 너무나도 기뻐요.."
"저도.. 애칭으로 불러도.. 될까요..?"
울음섞인 목소리가 살짝 갈라지긴 했으나, 고개를 든 그녀는 지독하게 아름답기 그지없었지요. 자신 또한 애칭으로 부르고 싶었던가요..?
그 텀블러를 삐끗해서 놓칠 뻔한 것도 몇 번. 그렇지만. 입을 대고 몇 모금 간신히 넘겼습니다. 그렇게 변함이 끝나고 나서야 창백해진 얼굴로.. 숨을 잠깐 몰아쉬었지요.
//열살차이... 괘..괜찮아요! 괜찮습니다! -
361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전 12:16:41문제는 슬슬 졸려온다는 것입니다..(흐릿) 동생이 제 근처에서 밀린 집안일 중이라.. ;3c 저도 상태가 허락하는 한, 같이 하고 올게요! 내일도 출근이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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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미메시스-다니엘 (6666363E+5) 2018. 12. 4. 오전 12:17:12지금 미미주:(침대 매트리스에 머리 처박는중)(내적멘탈이 폭발했다!)
동생: 아 작작 해! 미쳤냐!
미미주: 어으으... 머리가 너무 흔들려... -
36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17:13캡틴 다녀오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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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미메시스-다니엘 (6666363E+5) 2018. 12. 4. 오전 12:17:50다녀오세요... 캡..
으...급격히 숨이 거칠어지네요.. 약먹고 누워야지.. -
365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2:18:34앗 캡틴 다뇨사!!!
우와아아 드디어 1호커플이로구나:▷!!!! -
36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18:36아아니 미미주 어서 약 드시구...88888888(토닥토닥)
어....일상은 무리니 질문을 받아......(단가놈을 2차로 본다)(빠르게 포기) -
367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2:22:58캡틴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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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미메시스-다니엘 (6666363E+5) 2018. 12. 4. 오전 12:25:28사실 노래를 이걸 넣을까 저걸 넣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중도작성아 되어버렸지만요..
https://youtu.be/W-Tun8O-Tjk
이거나..
덤덤...이라던가... 아마자라시 곡이나...
(그 외 기타 등등) -
369 한복 입으면 학생으로 착각되나요? 아니타 - 회춘하실 나이입니다 아조시 형오쟝 (7860937E+5) 2018. 12. 4. 오전 12:39:05"와~ 정말요? 나 기대해도 되는거죠? 얼마나 연기를 잘할지 궁금하네요- 머리고 생각이고 다 비어보일 정도라면 얼마나 잘 하는 걸까요-?"
그리고 가까운 시일에 통수를 맞겠지요. 흑.
아니타는 궁금한듯 눈을 초롱초롱 빛내다가도 금세 눈빛을 바꿨지요. 이렇게 기대해도 그 사람이 짜쟌-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라면서 나타나지는 않으니까요. 아니타는 두 눈을 휘어보이며 킥킥 웃었습니다.
"아저씨, 사실 저 그 말 하루키 씨에게도 들었어요. 그것 참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완전 똑같네요- 아후후. 여기서 이 귀여운 하워드의 비밀을 밝히자면-"
그럴 눈치조차 없었으면 이 화려한 인생은 박살이 났겠지요. 아니타, 무엇을 떠올리나요? 혹여 그와 눈을 마주치던 순간을 떠올리진 않았겠지요. 웃어요. 그 웃음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아니타는 양 손가락 끝으로 양 볼을 콕 찌르며 해맑게 웃었지요.
죽기 싫어서 본능적으로 익혔어요.
"사실 이 속눈썹의 끝으로 우주의 기운을 모은답니다! 그래서 눈치가 빠른 거예용. 미세한 떨림으로 상황의 정보를 수집한다나 뭐라나?"
농담이에요. 아니타는 꺄르륵 웃으며 탈레트를 팔꿈치로 툭툭 쳤습니다. 이렇게 보면 딱 그 나이의 남고생 같은데...뭐, 어때요. "얄밉다뇨~ 에이, 내가 얄미워보여요?" 라고 말한 아니타는 히죽히죽 웃다가도 무언가를 떠올리곤 어깨를 으쓱여보았지요.
"같이 있으면 닮는다잖아요~ 아저씨한테 얄미움이 다 옮았나보다. 것보다 정말요? 이름 받을 때? 그때 나이- 아니, 춘추가 어떻게 되었는데요? 지금은요? 그러고보니 나 아저씨 나이 모르는데. 뭐, 맨날 아저씨라고 불러서 나이도 아저씨일 것 같긴 한데.."
이크, 맞을 소리 했다. 아니타는 잠시 프로테고를 외쳐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했지요. 그러다가도 뭐, 까짓거 크루시오 한 번 맞고말지. 까지 이르렀지 뭐예요? 아니타는 눈에 띄는 것이 아닌 옷- 을 생각하다 일단 자신이 원내에서 입는 도포와 스타일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했더라지요. 검은 옷이라...좋지요. 제일 무난하기도 하고.
"어머, 아저씨...어쩐 일로 그렇게 상냥하게 나오시고...도깨비 의상실은 싫으시구나. 한복도 나쁘지는 않을 거고..."
아니타는 충격을 받았는지 손목을 잡지 않은 손으로 입가를 가리며 두 눈을 크게 깜빡였습니다. 어머, 아니타가 알던 탈레트가 아닌데요? 어쩜 저리 평범하게 말씀을 하시지? 원래 역정을 내시던가 거긴 좀 아니야!! 라면서 고개를 내저으실텐데.. 아니타는 이어지는 간절한듯한 어조에 잠시 고개를 푹 숙이고 무언가를 참는 듯 싶더니 결국 푸핫- 하고 웃음을 터뜨렸지요. 아후후, 도 아니고 말이죠. 간드러지고 인위적인 웃음에 가깝던 평소의 웃음과는 사뭇 달랐던가요?
"아,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핫!!! 우리 아저씨-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나올 정도로 의상실이 싫었어요? 아이- 귀엽다. 우리 형오 어린아저씨- 도깨비 의상실은 안 갈테니까 걱정 말아요-?"
진짜 맞을 소리 했다. 아니타는 웃어놓고서야 상황을 깨닫곤 눈을 돌렸지요. 이야, 얄미워 죽겠어요. -
370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39:27"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단서월: 그러하다면 당연히 도와줘야하지요. 겁에 질린 상태의 도움을 거절하는 것은 도리가 아닐세. 진실인지 아닌지는 그 뒤입니다.
"야, 친구 하자!"
단서월: 벗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지요.당연히 받아드리겠나이다.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단서월: 음....미각이 돌아오는 것?
>>368 아아니..미미주.......(토닥토닥) -
371 한복 입으면 학생으로 착각되나요? 아니타 - 회춘하실 나이입니다 아조시 형오쟝 (7860937E+5) 2018. 12. 4. 오전 12:40:10ㅇㅏ무래도 ㅈ저는 지금 자야할..것...같아요....킵..부탁드려요...아니 이게 막 아..링거 진짜 불편한데 잠을 못자겠ㄴ네...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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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40:50속눈썹으로 우주의 기운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탘ㅋㅋㅋㅋㅋㅋ잔망스러웤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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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41:56최대한 링거가 편한 자세로 푹 숙면하시길 바래요 니타주8888888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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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니타니타 ◆tt8iCvOr6o (7860937E+5) 2018. 12. 4. 오전 12:43:01안이 막 그분께서도 그러셨잖슴까 간절히 기도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고 그런다고...니타도 비슷하게 간절히 속눈썹을 길렀더니 온 우주가 나서서...(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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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니타니타 ◆tt8iCvOr6o (7860937E+5) 2018. 12. 4. 오전 12:43:16ㅇ일단 굿나잇이애오 다들 잘자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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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전 12:45:44집안일 끝.. 인데 왜 나는 자질 못하니..;ㅁ;(정답: 캡틴이 낮에 잠든 바람에 안한 다른 일들이 밀려있기 때문에.) 잘자요 아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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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2:46:07니타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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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미메시스-다니엘 (6666363E+5) 2018. 12. 4. 오전 12:47:24니타주는 링거가 편한 자세로 푹 주무실 수 있길 바래요... 예전에 자다가 링거뽑고 그랬던 기억이..
아 오늘 잠은 다 잔 듯...합니다..(털썩)
살다가 너무 명곡 아닙니까.. -
379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50:20캡틴.....88888888어째서...세상에.....(왈칵) 몸도 안좋으신 상태에서 늦게 주무시는 건 좋지 않워요......(동공지진) 힘내셔라;ㅁ;(보듬)
>>374 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자요 니타주! -
380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전 12:51:18미메시스주..(토닥토닥)
일단 저도 자러가야겠네요.. ;3 내일 답레.. 드리겠습니다.. 시간 꽤 거릴 것 같은..데....(눈치 많이 보이는 곳에서 일함)(죽을맛) -
381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53:10캡틴도 푹 주무세요!!!;ㅁ; 으아 스트레스 조심하세요!!! 잘자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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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2:53:23김소미: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여러분은 지금까지 단 한번의 병치레도 없었던 주작 기숙사 학년 대표 김소미 양을 보셨습니다.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여러분은 지금까지 단 한번의 병치레도 없었던...(이하생략)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종잡을 수 없는 광인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김소미: 글쎄. 재미가 있어서 산다기보단 사니까 재미있다에 가깝지 않을까, 아해야?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김소미: 그의 심장을 취하고 그의 창자를 묶어 커튼으로 삼을 것이며 그의 뼈로 가구를 만들테지. 그가 아끼던 이들을 모조리 다 숙청해버릴 것이며 그의 자손들은 대대로 나에게 무릎꿇어 손이 없어질 정도로 빌게 만들거야.
아, 물론 농담이란다. 그런데 표정이 왜 그러니, 얘?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김소미: 가만히 자리에서 눈을 감고 있지. -
383 미메시스-다니엘 (6666363E+5) 2018. 12. 4. 오전 12:53:25푹 쉬세요 캡.. 늦어도 괜찮아요.. 진짜로요. 캡이 푹 쉬고 눈치 안 봐도 되는 게 더 중요하지..(토닥토닥)
중도작성 난 거에서 끊겼으면 레알 눈 뜨고 밤 샐 뻔했지만..(지금도 사실 별로 다르진 않음) 괜찮습니다.. 전 맞관일 줄 상상도 못했어요... 커흐흑...(가슴 부여잡) -
384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2:53:54캡틴도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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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54:09악..악!!! 쏘미야!!!! 소미야아!!!!(오열)(야광봉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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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笑 (7019774E+6) 2018. 12. 4. 오전 1:03:28내가 설아라는 이름일 적 나는 단 한 순간도 웃지 않았다. 웃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아니, 알았어도 웃지 않았으리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굳이 겉으로, 표정으로 사람들이 표현하는 까닭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에는 퍽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사실 지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
이 세상 모든 소설들은 오직 한 작가가 전부 써내린 물건일지도 모른다. 연유는 모르겠으나 웃는 사람을 묘사하는 구절이 한결같이 간단하다. 웃다, 미소하다, 그외 다른 단어들. 희한한 일이다. 그렇게 추상적인 뜻의 단어들만 나열해놓으면 사람들이 그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 건가? 그 사람이 어떻게 입꼬리를 올렸으며, 눈을 휘었으며, 얼마만큼 오래 웃음을 터트렸는지에 대한 설명을 구구절절이 적어 놓을 정도로 작가는 친절하지 않았다.
책장을 살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펼친다. 학습은 늘 처음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체셔 고양이가 그려진 부분에서 멈춘다. 그러고 보면 그 고양이는 늘 웃었다.
고양이는 웃지 못하는데도.
♤
웃는 건 우행이다. 웃는 순간 사람은 무방비해진다. 상대가 누구든 그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주는 것이다. 나는 웃는 행동을 어리석다 생각하고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웃는다.
그보다 더 쉬운 일이 있을까. -
387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04:35세상에.....여선주...대박적....글솜씨.....어흑 여선아....(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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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07:17아이고 여선아...
그러고보니 여선이가 웃는 부분 중에서 진심으로 웃은 부분은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389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08:02:ㅁ 헉 소미주 굉장히 날카로운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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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09:53ㅇㅕ러분 건조한 1인칭 문체 채고애오 어흑 농담 아니고 금세 다 써버렷다....
리갱!;> -
391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12:29어머나:ㅁ
진심요? 전무합니다. -
392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13:47어어어.... 네??????? 여선주 모라구요?? 팔든???()전무하다니???? 여선아아!!!!(광광 울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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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14:30질문 두개만 받습니다. 으어... 없으면 조각글이라도 짜내야지(무리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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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14:48아아니 진심이 전무하다니 여선쓰 ㅠㅠ 우리 여서니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꽃길 걸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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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16:02어머어머 여선이는 눈물도 진심으로 못 흘린다니까오;>
얘의 감정표현은 죄다 학습된 것입니다. 그것도 가식과 익살을 위한^ㅁ^(빵긋 -
39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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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18:39저도 질문...이라도 받아볼까요...(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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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20:08공감 능력이 결여되어있으니까오:> 누구 장례식에 가도 왜 저러는 거지..생각할 멍멍짹짹아기(?)입니다.
>>393 서월이는 킹메이킹에 관심업나오:ㅁ!!! -
399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21:32핫 저도 질문 받을래여◐▽◐!!!! 최대한 솔찍하게 대답할래!!!
>>397 어어어.... 헌트리스가 헌터로 위장한 이유요..??(안댐 -
400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27:19저도 질문 바들래욤!
>>393 전에 서월주랑 돌릴 때 서월이가 소미랑 먼 훗날에 갈라설 것 같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했나요?
>>397 미미는 그럼 하루내내 폴리주스만 마시는 건가오?
>>398 여선이는 진심으로 추종자들이 벌이는 행각(순혈주의라거나 머글 배척이라거나 뭐 그런 거)을 옳다고 믿는 건가요? 아니면 그저 가문 때문에 몸담고 있는 건가요? -
401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28:15>>398 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풀이를 제대로 했어야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키 정리를 잘못한 자)(머리박)
킹메이킹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만한 인재가 눈에 안띄기도 하고... :ㅁ 이걸 뭐라 설명하지......?????(흐으릿)
결론만 말하면방계가 담당하고 있던 업을 짊어진 직계의 아이로서 학원에 들어오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습니다:)
>>399 여선이의 공감능력은 정확히 어느시점부터 없었나요! 이랬는데 태어날 때부터인건 아니겠죠......?(맞다)
>>397 어.... 미미는 폴리주스를 어디서 만드나요? 보내주나요?????(대체) -
402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30:16>>399
그것은 깨트릴 수 없는 것도 아니었고, 피로 맹세한 것도 아닌 그저 길가의 어린 아이들도 할 수 있는 건조한 맹세였다. 그러나 그것을 내가 들어주기로 한 것은..
.....그것이 유언이었기 때문이었다.
"너는 세상 모든 걸 사랑한다 말했지. 그래서 밀어넣고 싶다고 했고...그렇다면.. 앞으로 밀어넣고 싶지 않은 게 생길까? 응? 나는 그게 궁금할 따름이었어. 그런 게 생긴다면 그대로여도 좋아...(중략)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된 내게 추억을 줘. 친구를 만들어줘!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을 해 줘. 증오스러운 이가 없다면 만들어 봐.. 대립해봐... 내 모습으로 트리무르티가 되어봐.. 그 모든 것을 해 줄 거야?"
간절한 눈이 무척이나 절실했던가. 내가 들어주지 않는다면 꺼져버릴 그 맹세를.. 그리 붙잡는 이유는 잘 알고 있었다.
"받아주도록 하마."
나는 그 손을 잡아주었다.
그러나 조건은 조건. 그것의 기한은 밀어넣고 싶지 않은 것이 생기는 것이었던가?
//이거 외에... 피나카가 딸이 귀해서 좀 풍파겪느니 남장할래? 라는 제안도 좀 있었던 것이 +되어서입니다.
>>400 폴리주스 설정상 잘 만든 건 12시간까지도 유효하다고 하죠.(+복용량에 약효가 비례)(미메시스가 만드는 건 살짝 개량해서 효과가 좀 더 좋음)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아침에 어느 정도 마셔두고, 좀 중요한 일(수업, 퀴디치 등)에 혹시 모르니까 마셔둡니다.(일상이나 이벤트에서 마시는 건 보통 이런 경우)
사실 4년이나 폴리주스 만들면 폴리주스 한정 포션마스터 되어도 안 이상한가요..? -
40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32:05>>400 엄......서월이 떡밥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D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거구 지금 진행 중인 레이드에서 거의 다 털린 것 같은데:ㅁ....... 일단은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이 소미가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기 때문이에요:) 소미가 뭘 추구하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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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32:35>>401 언제였지.. 시트 질문인가. 비설 검사 때였나.. 웹박수 답변인가에.. 뭐지.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이 걸린 함을 가져도 되냐고 질문했고, 가능하다고 하셔서 거기서 만듭니다.
그리고 언제였지.. 기숙사 방 다 깔끔한데 딱 한 군데 좀 어지러운 데가 있다고 했었던.. 음.. 맞던가..(약간 기억혼동)그게 함 안입니다. -
405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33:38오호라... :ㅁ 역시 갓갓 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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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34:14어....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 여자였ㅋㅋㅋㅋㅋㅋ......(서월:(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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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37:12폴리주스로 나이, 성별, 인종을 바꿀 수 있지만 종족은 바꿀 수 없지요.. 원작에서도 바티씨 어머니가 폴리주스로 아들로 번했었고..
초기 설정에선 여장이랑 남장 중 고민했었..(흐릿) -
408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38:49어아니 그럼 미미의 성별은 미미인걸로(??????) 어느쪽이든 예쁘면 그만이니까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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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39:41미메시스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둘이니까 남자 미미도 있었고 여자 미미도 있죠.(고개끄덕)
사실 이름 두 개 만들기 귀찮았어.. -
410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41:55이름 두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양식 이름은 되게 어렵죠.....(꾸닥)
tmi: 설화라는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올랐었다.
tmi: 서월이는 초기에 단홍이라는 외자 이름이었다.
라는 tmi가 있군요(신기함 -
411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42:42정말 쓸모없는 여담이지만. 미메시스란 이름은
그리스어 미모스에 어원이 있는 단어인데. 모방자, 연기자라는 뜻이 있고.. 그리스 희곡 같은 데에서 등장인물의 심리적인 묘사나 내적 갈등을 신이 '대신해서' 보여주는 것도 의미했지요.
또 쟝 보드리야르라는 사람의 시뮬라크르 이론에서 몇 부분을 따왔습니다. -
412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44:57>>400 허억....둘 다 아니오.입니다.... 여선이는 공감력이 없어서 그런 사상 다 이해하지 못해요. 다만 '삶의 의미'였던 무천을 따랐던 것과, 무천은 죽었으나 혹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을까봐 지금 누에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에요.허나 자신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누에에게 환멸을 느끼는 중입니다. 본인도 모르지만.
핫 소미 질문!! 소미가 앞으로 여선이 어케 대할지가 두렵습니다0-0 알려주세여..(??????
>>401 :ㅁ 서월아..(동공지진
선천입니다;>(맙소사 -
413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46:39안이 다들 설정 대단하셔..(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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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47:08서월_ 사람을 해치는 게 제일 쉬웠어오-txt(?)
아니 선천이냐구요.......여선아......(오열)
>>411 미미주 대박 짱이다....(감탄) -
415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47:21의외로 헌터가 이미 죽었다는 거엔 전혀 신경 안 쓰시네요.. 오 의외다(사실 본인부터가 신경 별로 안 썼음)
전 헌트리스 나올 때 그럼 헌트리스가 있는 줄 알았던 피나카 가문 내에 헌터가 있는 거야? 라는 말 나올 줄 알았는데.. -
41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49:22보통 엄..........이정도 대형 떡밥이면 헌트리스는.....(오열) 하게 되어버려요...흑흑....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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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1:51:36엇.. 헌트리스가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을지도라는 걸 간과했다!
생각해보니까 현재 시점 심상묘사 독백 거의 안 썼지.. 그거야 당연히 현재시잠 심상묘사 들어가면 헌트리스 성격 나올 테니까... -
418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53:10>>412 자세한 건 일상 돌려봐야 알 것 같긴 한데 일단은 평화로울 것 같네요. 그냥 여선이 보고도 평소처럼 대할 것 같습니다. 그 사건 가지고 놀려도 막 어 그래 어쩌라고 식으로 대응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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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53:38가만히 생각해보니 백씨 이 집안 콩가루네요
1. 첫째는 가주 살해 혐의로 아즈카반 감
2. 알고 보니 둘째가 진범임
3. 셋째는 출생의 비밀 뜬뜬ㄷ아니 암튼 입양안데 책사+기생이란 혼종(...) 그리고 냉정히 말해 정신병자임()
4. 넷째 가문 잘못 타고남(...)
5. 무엇보다 이 집안 추종자 가문인데 중립 흉내중임 -
420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55:04>>418 헉 소미 진짜 걸크해졌군요.....:ㅁ(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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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1:55:55^ㅁ^.........(여선주 레스에 말을 아낀다)
앗!!!!! 누락되어버렸다!!!! 소미가 지금 심경의 변화가 거하게 있는데 지금 현재의 소미는 서월이를 어찌 생각합니까! 전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 소미의 궁극적인 목표는 뭔가오???(?) -
422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1:58:51갸악 모르겠읍니다^ㅁ^
평생 스토리텔링과는 연이 없다가 글 쓰기 시작하고 만든 집안이 콩가루 집안 이게 뭐여(미간 -
423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1:59:54>>421 소미는 서월이를 '날카로운 구석이 있는 애' 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친해지고 싶은 것도 여전하구요. 다만 서월이한테서 묘하게 자기랑 비슷한 기분을 느끼는 것도 같습니다. 같은 광인 냄시(?)가 난다나요^0^
소미가 원하는 것은... 에이 이거 독백 스포인데 모르게따! 자기가 차별받지 않고 마법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겁니다. 더 이상 자신의 혈통을 문제삼을 이를 싸그리 다 없애고 자신의 능력을 아무 방해물 없이 펼치는 게 현재의 목표예요! -
424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02:44피나카도 콩가루...
1. 뭐가됐든 싹쓸이로 죽일 수 있으면 오케이★
2. 여러 가문 냠냠.
3. 민간군사기업 운영하며 몰살, 암살, 좀 더러운 일들 잔뜩을.. 마법으로 저주하기 등등등..인데 인간성이 멀쩡새 보여서 더 불쾌함
4. 집안에 암투 일어남. 덤으로 마리아가 사고침
5. 헌트리스는 세상을 사랑하기에 그 세상이 망하면 보여줄 절망스러운 것도 사랑하고 그것이 정말 아름다울 거니까. 그게 보고싶다며 세상을 망하게 하고 싶다지 않나..
5-1. 그래서 헌트리스 사상이 뭡니까.
5-2. 어.. 머글계던 마법사계던 차별없아 평등히 사랑하는 세상을 박살내고 종말로 이끌고 구렁텅아로 집어던져서 거기서 발버둥치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반짝임을 사랑하고 싶어요..?
5-3. 근데 이건 갱생 가능성 있습니다. -
425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04:22:ㅁ
새삼 느끼는 건데 다들 캐서사 대단하세요 동경하게 돼..(?? -
42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04:59>>422 괜찮아요!!!! 뭐 어떻습니까! 자캐코패스란 그런것이거늘(코쓱)
>>423 광ㅋㅋㅋㅋㅋㅋ인의 냄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류의 냄새입니깤ㅋㅋ히이익;;; 쏘미 무셔!!!!!(대체) 걸크 터지는 소미가 친해지고 싶다니 허억.......!!(대신 무릎꿇기)
소미 목표가 거의 야망인데오.......? 하고 싶은거 다해 소미야.....(야광봉) -
427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05:48아 6이 빠졌다.
6. 집안에 박제된 사람머리가 굴러다녀요! 게다가 그거 모으는 데 혈안이 된 이들 많음..이 아니라 거의 그거 잘 ㅁ모으는 게 유행선도수준.. -
428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07:28어... 역사....어....
1.엄니가 자기 오빠랑 추종자 하다가 아즈카반에 끌려갈 것 같으니 오빠 포함 가문원 싹 살해하고 혼자만 살아서 들어감.
2.아부지는 자기 친누나랑 쎄쎄쎄하다가 사이좋게 자기 딸들의 손에 누나랑 같이 살해됨
3. 언니 성격이 개차반^ㅁ^
4. 서월이도 정상은 아님.
........(흠티콘) -
429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2:09:08다들 가문이... 음오아예...
소미는... 어... 아부지 어무니가 교사시구요.... 외동입니다...(소박) -
430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09:17사살 다른 분들이 더 대단합니다.. 저는 그저 30판 가까이 으으으 비설 플고싶어서 근질거려서 죽는 줄 알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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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16:12"간단한 질문을 하지요. 그대를 제 동생이 죽일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죽일 수 없을까요?"
"죽일 수 없습니다. 설화 아가씨. 이유는 아가씨께서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군요.. 확실히 그대는 사내이며 내 동생은 여인, 그것도 채 여물지 않은 여자아이지요. 필시 그러할거랍니다. 그대의 생각대로 말이에요. 허나 그 아이는 멈추지 않을 거랍니다. 죽여야한다는 살의를 품은 자는 사지가 너덜너덜해진다하더라도 숨통을 끊으려는 행동을 멈추지 않으니까요."
설화는 곱게 미소를 흘리면서 소매로 입가를 가렸다. 기침소리가 멎은 방안에 스산한 한기가 감돌았다. 스산한 한기에 몸을 부르르 떨던 자는 눈치채기도 전에 자신의 멱을 쥐고 바닥으로 쓰러트리는 날렵한 체구의 여자아이를 바라봤다.
"걱정마소서. 아프지는 않을거랍니다. 내동생이 손속이 꽤나 야무지니까요."
라는 조각글이 애버노트에 있기에 대강 주워왔습니다. 난 뭘 쓰고 싶어했던거지....?(흐릿 -
432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16:21오오어아 세상에..:ㅁ.....
.dice 1 2. = 2 -
43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18:02비설은 빨리 풀어야지 일상이나 그런게 너무 편해서 :ㅁ(성격 급함)
>>429 그리고 소미는 걸크의 선봉이지요!!!!(야광봉) -
434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18:09오 2라면 약한 떡밥이다
는 서월이 뭔문이애오...???????(동공지진 -
435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19:52>>434 서월이가 얼마나 비정상적인지에 대한 이야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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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20:14핫 그리고 여선이 떡밥.....(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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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20:51혹 가는 방향이 마음에 안 들거든 나의 발목을 자르소서. 그 무엇도 쥐지 않기를 소원하신다면 손 뼈를 짓이기시고, 눈빛조차 질린다면 이 보잘 것 없는 눈알 모두 뽑아 남은 두 눈에서 피를 쏟아내게 하십시오. 나의 목은 오직 당신만을 위해 마련된 장난감입니다. 질리는 때가 다가오거든 언제든지 그 숨통을 끊어놓아주소서. 다만 부디 당신의 손으로. 나는 그 누구보다도 값진 최후를 맞이할 것이나이다.
=) -
438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2:21:54않이 여선이랑 서월이 독백 뭐애오!
-
439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27:17(다른 분들이 대단해서 벙찐다)
와아아... 대단하셔.. -
440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28:121 나왔으면 독백 쓸 뻔했워오..(안도(←?????
우후후 글쎄요..
여선이의 이상요?;> -
441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29:09여선이 뭔문......?????(동공지진)
아니 근데 여선주 글 분위기 짱이구.....(기어다님) -
442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33:05위키 만지는 건 역시 힘들어...
되게 깔끔해진 기분..?
자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내 심장아 좀 진정해...(흑흑) -
44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34:12그래도 주무셔야죠 미미주....(동공지진)
위키 수고하셨습니다! -
444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36:34안이 분위기 어딨죠◐ㅁ◐??????(띠용) 서월주 일어나세요 일어나시라구..
핫 미미주 정말로 축하드리구(뽀담뽀담 -
445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39:38허흐흑...... 저는 기어다니게씁니다... 분위기 대박적......(기어다님(흡사 굼벵이
-
446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2:40:22미미주 위키 수고하셨구... 음...
심심하네요. 하긴 새벽이라 당연한가? -
447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43:30>>445 :ㅁ(같이 굼벵이됨(?????
심심하다라.. 그러고 보면 새벽은 입이 0g이 되는 시간이었지요.
다갓님?
.dice 1 2. = 1
ㅇㅇ
ㄴㄴ -
448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2:44:35.....그렇다고 1을 주면..(대체
-
449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47:16(굼벵이가 착석을 한다)
>>446 아무래도 새벽이여서 그럴거에요!(부둥기)
심심하긴 하네요:3 -
450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48:12그러고보니 제가 50문답에 왠만한 떡밥은 다 뿌려뒀습니다:3
50문답 최고....^ㅁ^(대체) -
451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2:50:11서월이 50문답을 다시 볼까...(주섬주섬
헉! 여선쓰 떡밥!(착석 -
452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50:14아. 그러고보니 50문답도 해야 하징!
이제 뭐 떡밥이고 뭐고 없어서 편하게 하면 되겠네요..(편-안) -
453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51:16잠 오는 약 먹었는데 이지경이면 무리인가..
기절할지도 모르죠. 갑자기 덮쳐온다.. 라던가요.. 새벽은 입이 0g이 되는 시간.. -
454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52:30>>451 ????? 아니 소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으러 가시는 소미주께서 오셨을 때 질문하나 받아볼까요(서월:주무시게. 제발 좀)
헉 미미 문답!!!!(몹시 기대) -
455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2:53:35아 저 물어보고 싶은 거 하나 있었는데! (손 번쩍
-
45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2:56:53>>455 어떤 질문이요????(손 덥섭
-
457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2:58:34>>456 서월이가 여동생이 없다고 부정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서월이는 여동생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있나요?
-
458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전 2:58:51나증에 해야죠... 못 자더라도 폰은 그만 봐야 하니까요...
못 자더라도 일단 폰은 끌게요.. 다들 바이바이- -
459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2:59:27미미주 잘자용!
-
460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3:00:56가훤은 검은 지팡이의 등을 뺨에 살포시 가져다대는 여선의 모습을 보았다. 여선은 짐짓 황홀한 듯 옅은 웃음을 띄우며 지팡이를 쓸어내리다가 자신의 왼 팔뚝을 감싸쥐었다. 그의 나이 고작 아홉이었다.
"왜 그러나요, 가훤아. 당신도 내후년이면 새길 텐데."
"....."
"푸흡, 알아 알아. 그게 문제가 아닌걸."
여선은 검은 지팡이를 좌우로 살랑이며 천진하게 웃었다.
"당신은 이게 가장 신경쓰이니까. 문제는 없어, 고모님으로부터 받은 것일 뿐이에요."
고모님께선 더이상 쓰지 못하신다 하시었거든. 여선은 나긋하게 말하며 눈을 휘어 웃었다. 말이 되는 이야기였다. 그 뒤로 고모, 무호의 상을 치르게 되었으므로.
갸아아악 이정도만 해야지:>
미미주 굿밤!!! -
461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3:02:29>>457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부정하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
462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3:03:04미미주 잘자요! 굿나잇!!!
.dice 1 2. = 1
1.n
2.y -
46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3:03:50새벽은 입이 0g입니다... (다갓 외면)
참고로 동생이 살아있다는 걸 아는 건 동생을 맡은 방계와 서월 뿐입니다. -
464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3:05:06여선.... 어..여선이...????? 잠깐만요....????(동공지진)
-
465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전 3:10:18엄마갓..서월이 대체 뭔문....(오열..
>>464 넴:3??(순진무구(??? -
466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전 3:18:21아아니 둘 다 왤캐 무시무시한 설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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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전 3:21:45무시무시한 설정은 안이애오 :3
단씨는 혼혈보다 더 배척하는 게 스큅이랍니다. (서월이 위키 출처) 사실 서월이는 동생을 죽이려고 했다가 살려준거랍니다:) 이건 뭐 딱히 비설쪽은 아니고 독백으로도 썼었고...
여선이야말로 뭔문이애오(오열(????????
어흐허.... 3시가 넘었다....(동공쌈바) ㅈ저는 자러갑니다! 굿나잇.....셔터를 부탁해요...(기절) -
468 니타니타 ◆tt8iCvOr6o (7860937E+5) 2018. 12. 4. 오전 7:38:27셔터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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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Zu8zCKp2XA (8553175E+6) 2018. 12. 4. 오전 10:30:13아침이군요! 비내려서 늦잠을 자벌였습니다...!!! 지각만은 하지 말아라!!!!(손톱물뜯) 그야야아 출근허면서 답레 쓴다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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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린넨에 눈물이 쏟아지는 캡틴의 답레!(???)◆Zu8zCKp2XA (8553175E+6) 2018. 12. 4. 오전 11:49:36>>360 [미메시스]
' 사레 들릴지도 모르니까 천천히 마시렴. 하하하.. 다리에 힘이 완전히 다 풀리는구나. '
학생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 외에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요.
당연히 다리에 힘이 풀릴 수 밖에 없습니다만. 다니엘 교수는 미메시스가 텀블러를 꺼내는 모습을 보곤 너털웃음을 지었습니다.
' 저, 미.. 미메시스..? '
미메시스가 자신을 껴안자, 당황한 듯 말을 더듬던 다니엘과 달리, 오캐미는 자신의 자리가 위협을 받는다고 느꼈는지 쉭쉭 소리를 냈습니다. 다니엘 교수의 손이 허공을 맴돌다가, 마주 안듯 어깨를 감싸는군요.
' 으응, 그래그래.. 울지 말고. 울면,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잖니? '
미메시스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듯 손을 내밀며 답하는군요. 애칭으로 불러도 되겠냐는 미메시스의 질문에 다니엘 교수는 머리를 가볍게 헝클이듯 쓰다듬었습니다.
' 둘만 있을 때라면, 무엇리든 언제든 불러도 된단다. 어떤 걸로 불러줄지 기대되는구나. '
다니엘 교수는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답했습니다. 미메시스의 모습이 익숙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 보던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좋아. 주궁까지 바래다주마. 오캐미도 거기에 맡길 겸 말이다. '
>>369 [아니타]
' 기대하는 게 좋지. 당연히. '
상상만 해도 재밌겠다는 양, 탈레트는 킥킥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누구인지 물어도 대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사이비 상식인과 똑같은 소리를 하다니, 이건 악몽이야!!! 그리고ㅡ 너는 귀엽지 않아!! '
자신이 기멜과 같은 소리를 했다는 것에 어지간히 큰 충격을 받았는지 탈레트가 외치듯 말했습니다.
' 무, 무슨 소리야?! 우주의 기운은 또 뭐야?! '
아! 이거 알아요! 간절이 원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줄거에요 탈레트! 그러나 탈레트에게 괴전파는 닿지 않았습니다.
' 내 아이덴티티가.... '
처량하게 말할 것 까지는 없잖습니까, 탈레트. 그러다, 아니타의 나이 이야기에 행동을 멈췄습니다. 아. 이제 곧 연말이네요. 축하합니다! 이제 곧 만으로도 3ㅡ 그만 놀려야겠군요.
' 내 크루시오를 이렇게 맞고 싶어하는지는 몰랐다. 젠*.. 그 때 동전 내기에서 이겨야 했는데... '
상쾌하게 웃으면서 말하던 탈레트는 동전 내기가 떠오른 듯 이를 갈았습니다. 그래도 두 번 연속 동전이 세로로 서 있었던 것은 재밌었잖아요?
' 나는 뭐, 상냥하게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잖냐. 그리고.. 도깨비 의상실은 정말로 피하고 싶거든. '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하던 탈레트는 곧이어 큰 소리로 웃으며 말하는 아니타를 보고 생긋 웃었습니다. 아니타가 정말로 얄밉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 그러고보니ㅡ 네 염색용 마법약이 기숙사에 남아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들이 한 번에 쏟아지는 것도 재밌을 것 같군. '
염색약을 모두 엎어버릴 생각이었던가요? 와, 나빴다! 진짜 나빴다!!
' 아무튼 거기에선 마주치기 껄끄러운 *이 있어서 안 돼. 뭐ㅡ 내가 너와 있는 걸 그 *이 본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재밌겠다만. '
그렇게 되면 분명히 기멜이 자신을 잡아가려고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탈레트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습니다.
' 그러니까 다른 옷가게가 있으면 그리로 가자고. '
//않이 아니타 린넨8ㅁ8!!!(눈물팡) 탈레트쟝이 점점 츤데레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3 츤데레 탈렡쟝:3(탈레트: ...(크루시오 날려버릴까.. -
471 니타니타 ◆tt8iCvOr6o (7860937E+5) 2018. 12. 4. 오후 12:39:51
-
472 미메시스-다니엘 (6666363E+5) 2018. 12. 4. 오후 12:43:45자신 또한 다리에 힘이 풀렸던 것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옷이 커서 밟았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건 넘어가죠. 꼭 끌어안으면 따뜻할지도요. 그래요. 사람이니까요.
"네..."
마치 대답을 하듯 속삭이는 것 같습니다. 마주 안듯 어깨를 감싸안으면 폭 안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뭐라고 불러도 좋을 거라는 말에 무어라고 부를지 생각해보겠다는 속삭임을 하는군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으...이래뵈도 엄청 미인이라고 자신하는데.."
눈물로 엉망된 얼굴이라니.. 라고 중얼거리면서도 눈물을 닦아주는 손에 얼굴을 맡기나요? 뭐 그건 사실이긴 하지만. 가끔은 빛나는 눈물이라는 말도 나쁘지 않을까요..?
폴리주스를 마시고 나서는 익숙한 감각입니다. 숨을 내뱉는 것 마저도 달라지는 것 같았을까요. 실질적 시간으로 따지면 4년은 안 되긴 하지만. 그 동안 익숙해진 것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일단 시야가 높잖아요?
"그래요. 주궁...으로 가야겠지요. 시간도 늦었고.."
오캐미가 있다는 걸 알긴 알았지만 그래도 조금 미안한 듯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옷매무새를 정돈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그렇지요. 흘러내렸다가 다시면 엉망되는 건 맞거든요.
//밤을 새고 해뜨는 걸 보고..는 흐려서 잘 안 보였구나. 그리고 아침에 밥해주고 공인인증서 받아오라고 닦달하고 1시간 기절! 와아. 생각보다 멀쩡은 하네요...ㅎㅎㅎ 와아 니타시리즈..? -
473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2:52:52쟝: 뭐...?(나이프 덜그럭)
남형제: 연...애..?(포크 뚝)
남형제 2: 뭐 연애할 수도 있지 뭐 어때. 아 근데 신기하네..
쟝: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마법학교 보내 놨더니 연애..연애..? 절대 안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충격)(뒷목땡김)
남형제: 아..아버지.. 게다가..
쟝: 여기서 더 충격받을 거라도 있나..?
남형제 2: 나이차가 10살에 교수님이래. 오..
쟝:(정신을 잃었슴니다)
남형제: 아악. 아버지! 정신차리세요! 각성제! 각성제! 마법! 레너바이트!
남헝제 2: 아빠. 아빠도 엄마랑 나이차 많이 났다매.(태연)
쟝: ....(타격받음)
만약 알게 된다면 이러지 않을까.. -
474 린넨은 무해합니다 장담합니다 아니타 - 선생님 츤데레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탈레트 (7860937E+5) 2018. 12. 4. 오후 1:33:53기대하는 게 좋다라. 조금은 불안해졌지요. 아니타는 그 불안함을 삼키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쇼핑에 집중해야지요! 아무렴요. 아니타는 탈레트의 외침을 가만히 듣다 눈을 크게 떴지요. 뭐..뭐..뭐라구요?! 라며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지요. 아냐! 나는 귀여워요! 라고 덧붙이면서요.
"제가- 귀엽지 않으면 대체 뭔데요? 잘생겼-다기보단 예쁘고 사랑스러운 쪽이니까 그쪽이겠죠?! 응?!"
아니타, 외모 자신감이 맥스인건 좋은데 너무 지나쳐도 못 써요. 아니타는 당당하게 허리를 쭉 폈지요. 저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깜찍하지요! 라고 말하려다가- 입을 다물었지만.
크루시오 맞을라! 자제하세요!
"아후후후, 뭐야..삐딱하고- 얄미운 게 아이덴티티였어용? 이상하다- 저는 아저ㅆ.."
아니타는 크루시오 소리가 들리자마자 탈레트의 팔에 딱 붙어서 간절한 시선을 보냈지요. "아저씨, 그것만큼은!"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워드는 크루시오에 맞고 너덜한 종이짝처럼 쓰러지고 싶지 않았더라지요? 분명 에디가 상황을 듣는다면 아, 그래..? 저주 맞아도 싸네. 어휴 하찮아. 라고 말하며 발 끝으로 쿡쿡 찔러보며 살았는지 죽었는지 정도만 체크할 겁니다. 아닐리가 없어요.
"그으으-래도..조오금은 놀랐다니까요- 우리 아저씨가- 이렇게 상냥하면- 이 하워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걸- 조금 더 예쁘게 대해줄까- 아웅... 앗! 아앙! 그러지 말아요! 혀엉, 제발! 염색약 없으면 멋없게 살아야 하잖아잉..!"
아니타는 솔직한 감상평을 내놓다가도 탈레트가 염색약을 인질로 삼자 되도않는 앙탈을 부리며 볼을 부풀렸지요. 그것보다, 껄끄러운 녀석? 아나타는 잠시 그게 누굴까 생각하다가도 다른 옷가게를 열심히 생각해보았지요. 여명의 옷가게는 약 3년동안 꾸준히 둘러보며 찾아보았으니..그나마- 좋은 곳이-
"좋아요! 정했다! 도깨비 의상실 말고 다른 곳으로 가요! 맞춤옷이 아니라 기성복이긴 하지만- 좋은 옷도 많고 한복도 있고. 그러고보니 머글들 옷도 꽤 재미난게 많더라구요? 입어봤는데 무지 편한 거 있지? 그건 어때요? 아, 아저씨는 그런 옷은 싫을까?"
아니타는 동쪽으로 걸어가며 재잘거렸지요. 아무래도- 작정한 듯 싶었습니다. -
475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후 1:47:04갱신합니다.
-
476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47:50어서와요 소미주-
-
477 니타니타 ◆tt8iCvOr6o (7860937E+5) 2018. 12. 4. 오후 1:59:27소미주 어소사!!
으어어 물리치료 극혐 으어어 걷기도 힘든데 으어어.. -
478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2:01:09물리치료 그거 잘하는 분 만나면 괜찮긴 하더라고요. 뭔가 시원해지는 느낌..
이라곤 해도 귀찮았지만요.(동감)
저는 그것보단 폐 활성화시킨다고 매일 걷는 게 묘하게 아파서 싫어했는데.. -
479 니타니타 ◆tt8iCvOr6o (6562845E+5) 2018. 12. 4. 오후 2:28:41"하워드."
"웅?"
"왜 네 방엔 레몬나무와 아보카도 나무와 오렌지 나무가 한꺼번에 자라? 너 드루이드야?"
아니타가 에드워드가 했던 질문을 회상하는 2시 28분.
현재, 아니타의 기숙사 방에서 장난삼아 화분에 심었던 먹고 남은 오렌지 씨앗이 싹을 틔우더니 자라고 있었다. -
480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3:53:32갱신합니다
-
481 소미주 (9984507E+6) 2018. 12. 4. 오후 5:10:2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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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린넨에 눈물이 쏟아지는 캡틴의 답레!(???)◆Zu8zCKp2XA (8553175E+6) 2018. 12. 4. 오후 5:14:50야호 곧 있으면 퇴근!! 갱신과 동시에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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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5:17:43캡틴 어소시구 퇴근 축하드려요! 조심히 귀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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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5:18:00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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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Zu8zCKp2XA (8553175E+6) 2018. 12. 4. 오후 6:03:40>>482 썼을 때 시작한 정리가 이제 끝난 것 실화입니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짜 퇴근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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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6:06:13세상에....캡틴 정말 고생하셨구 조심해서 귀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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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Zu8zCKp2XA (8553175E+6) 2018. 12. 4. 오후 6:14:07반가워요!! 집에 가야 답레를 쓸 수 있을 것 같으니..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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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6:18:14조심해서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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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7:25:12갱신합니다... 결국 오후에 약과 함께 자버렸졍..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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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7:59:21야호 저녁과 함께 집에서 할 회사일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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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8:00:12미미주 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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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8:08:30다들 안녕하세요- 흐늘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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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다니엘 - 미메시스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8:33:41' 어어, 괜찮니? '
미메시스가 옷을 밟자, 다니엘 교수가 넘어지지 않도록 옷을 붙잡으면서 말했습니다.
' ... 이것 하나만은 약속하마. 내가 너희에게 지팡이를 겨누더라도, 나는 절대로 공격을 맞추지 않으마. '
다니엘 교수는 마치 맹세하듯 말했습니다. 아무리 지팡이를 겨누더라도, 학생들에게 주문을 맞출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정말로 가까운 미래에 학생들에게 지팡이를 겨눴지만 주문이 빗나갑니다.
' 그래그래, 미, 아니지. 리스는 정말 아름다우니까. '
달래주는 것도 같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그것도 그것대로 좋을 것입니다. 아마도 말이죠. 다니엘 교수는 다시금 자신의 코트를 둘러 입었습니다. 오캐미는 다시 코트가 돌아오자, 신난 듯 코트 속을 휘젓고 다니는군요.
' 그렇지. 널 바래다주고 나면, 나도 연구실에서 좀 쉬어야겠구나. '
쉬어야겠죠. 정말로 말입니다.
//막레입니다!! 일상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미메시스주!!! 우와아아아 잘 부탁드립니다!!!8ㅁ8 -
494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8:35:50우와아.. 다녤 겨슷넴 쏘스윗.....(널부럭)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ㅁ^ 다시한번 더 축하드려요!!!! -
495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8:36:41레주도 수고하셨어요...!(부둥부둥)
어우.. 제가 더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 아니.. 절을 해야 하는 걸요..(털썩) -
496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8:37:3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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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8:37:58어서와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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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8:38:21도영주 어소사!! 헉.. 도영주 다이죱하세요????8888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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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8:44:19도영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ㅁ8
이렇게 다니엘 교수가 학생들에게 주문을 날려도 빗나가지는 이유 하나가 생겼습니다:3~ -
500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8:44:31저는 멀쩡합니다! 다이죠부! 단지 조금 졸릴뿐! 밍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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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8:45:52>>499 다녤겨슷넴 진짜 참된 스승님.... ;ㅁ; 단가놈이 잘못했워오...
>>500 피곤하시면 무리하지마세요 도영주888888 -
502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8: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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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후 8:51:55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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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8:53:49안녕하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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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8:54:44다들 어서오세요!
오오.. 동생아. 피자를 가져왔구나.(침줄줄. 맛있음)
그래. 파인애플이 없는 것만으로도 성공이야! -
506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8:56:16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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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8:56:52우왕 피자...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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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한복 최고애오!!>:3 탈레트 - 같이 한복 입자!!(??) 아니타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8:59:40
>>474 [아니타]
' 절대로 안 귀엽거든! '
고개를 가로젓는 아니타를 보면서 탈레트는 확인사살을 하듯 말했습니다. 그러다, 뒤이어진 말에는 고개를 더욱 세차게 가로저었습니다.
' ... 그러니까 놀린다, 안 놀린다? '
상쾌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한 탈레트의 모습은 가히 악마가 아닐까 싶어진 괴전파입니다. 그는 왜 이리, 비뚤어졌을까요.
' 오호라? 염색약으로 협박하면, 형으로 불러주는 구만? '
앞으로 자주 염색약으로 협박을 시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답하던 탈레트는 볼을 부풀려진 아니타의 볼을 꾹 누르려 했습니다. 꾹 눌려질 것 같았던가요? 뭐, 어쨌든 말입니다. 도깨비 의상실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자는 말에 그는 안도한 듯 보입니다.
' 어떤 옷이든 상관 없어. 거기만 아니면 되니까. '
동쪽으로 걸어가는 아니타의 뒤를 따라가던 탈레트가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리곤 한숨을 작게 내쉬었죠.
' 완전히 작정했군. '
제대로 작정한 게 분명하군요. 이쯤에서 포기하는 게 좋습니다. 탈레트. 어쨌든, 가서 새로운 옷을 사는 것도 좋지요. -
509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9:01:32소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오오 피자 맛잇겠어요!! -
510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후 9:03:04갸
아
악
딱 아홉ㅂ시 정각에 일 끝내고 싶었는데ㅔ.... 오늘 꿀이라고 생각했는데..그아아아아악(←너무 여유부림(대체
갱신소리 울리고 가오..88 갱갱갱.. -
511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05:53피자 맛있겠다....(침주륵)
여선주 어소시구...세상에 다뇨세요888888 -
512 니타니타 ◆tt8iCvOr6o (7849108E+5) 2018. 12. 4. 오후 9:06:29갱신해용!!! :3!!
-
513 니타니타 ◆tt8iCvOr6o (7849108E+5) 2018. 12. 4. 오후 9:07:28여선주 힘내시구..88..피자..피자...!!!
어흑 ㅈ저도 퇴원하면 떡볶ㅇㅣ 먹고말테다...(털썩) -
514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08:17니타주 어소사!!! 허억 떡볶이.....!!!!!!
-
515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12:04다시 다녀오세요 여선주ㅠㅠㅠㅠㅠ
떡볶이...!!! 많이 졸이지않은 국물떡볶이 먹고싶다...!! -
516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13:17다들 어서오세요! 떡볶이도 맛있죠..
피자.. 예전엔 만드는 거 도와드리다 보니 피자 싫어했는데 요즘은 땡기네요.. -
517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18:10피자... 유일하게 시켜먹던 피자가게가 문을 닫았어요... 가게를 옮긴거라면 좋을텐데...
우오 그보다 피자 만드는걸 도와주셨다니 대단하셔요! -
518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9:18:16여선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ㅁ;!! 아니타주 어서오세요!!
-
519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9:18:42아아앗 도영주..8ㅁ8(토닥토닥
-
520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22:39아앗... 도영주...(토닥토닥)
아. 피자집을 친인 분이 하고 있거든요. 지금도 만들 줄은 알아요. 가끔 바쁘다면 도와주기도 하고.. 집에서 해먹기엔 넘 귀찮아서(빵준비, 오븐 등등) 안 해서 그렇지. 빵 만드는 걸 사실 제일 귀찮아했었는데. -
521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23:49헉 미미주 대단해... :ㅁ...
왠지 피자는 땡길때 확 땡기고 그러지 않아오???? 아.. 배고프다.. -
522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26:47흑흑 이제 동네에 피자가게라곤 익숙하지 않은 화덕피자 전문점이랑 더럽게 비싸기만 한 프랜차이즈 피자가게밖에 없다구욧
맞아요 피자는 땡길때 확 땡기죠... 그리고 한 3일은 피자 생각만 하게 되더라고요 -
523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26:55그러게요.. 뭔가 치즈 쭉 늘어나는 거 보면 갑자기 그런 게 진짜 땡기더라고요..
-
524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9:27:05미메시스주 대단하셔...!!!
-
525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28:08미미주 능력자...!
-
526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28:45가끔 오래된 프랜차이즈스러운 가게인데 노하우를 발전시켜서(?) 수제피자집스럽게 되는 곳도 있더라고요.
어 그게 경험담이긴 하지만요..(고개끄덕) -
527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31:00미미주 능력치 대단해요....오와예.....(존경의 눈빛)
제가 그래서 한.........사흘을 피자로 먹었던 적이 있었죠. 사실 거긴 스파게티가 더 맛있었어(.....) -
528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31:02앗 오늘 아이디 6이 엄청 많아!(지금 발견)
-
529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31:50>>526
...!!!!! -
530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32:33와우 그리고 6 외의 숫자는 3밖에 없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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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니타니타 ◆tt8iCvOr6o (7849108E+5) 2018. 12. 4. 오후 9:33:12
-
532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34:57니타주 금손넴!!!!(야광봉)
그리고 니타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3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36:14니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타주 금손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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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9:38:16아니타주 금손!! 아니타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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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39:14니타 귀여워요.. 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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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9:46:17저는 씻고 오겠습ㄴ디ㅏ!!
-
537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46:30뜬금없는데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때 캐릭터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도영이는 중간중간 움찔거리지만 표정에 변화는 거의 없는 타입입니다. -
538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46:45다녀오세요 캡틴~
-
539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49:11다녀와요 캡!
음.. 미미는 딱히 별 반응은 없을 것 같네요.. 생글생글 웃는 표정 거의 안 없어질 듯.
근데 본인이 말하면 진지한 표정으로 돌입계열?
사실 본인 존재(비설) 자체가 호러잖아요.. 내가 알던 미미는... 사실... -
540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50:54캡틴 다녀오세요:)
무서운 이야기요....????(흐으릿) 애들 흠칫거리고 있는데 웃고 있는 게 더 공포... 자기 이야기해도 웃는 낯으로 해서 (안무서워서) 공포입니다^ㅁ^ -
541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9:53:43>>539
생글생글 웃는 표정... 무서워...! 그보다 비설때문에 더 무서웟...!
>>540
서월이도 웃는다니 무서워...! -
542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후 9:54:15소미는 무서운 이야기에 내성이 생겨서 듣는 것도 무덤덤합니다. 귀신이 나와쪙! 해도 "근데 뭐, 어쩌라고?" 라고 말할 수준이에요.
자기가 직접 하는 건... 무서운 경험이 없어서 무리입니다. -
543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9:55:59엇. 비설 보셨어요?
30판 가까이 풀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캐는 입이 무거운데 오너가 입이 0g..) -
544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56:07않이 소미ㅋㅋㅋㅋㅋ무서움 내성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소미....!!(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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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9:58:43뭐 비설이라는 건 푸는 사람 마음이니까요.....어우 근데 미미 비설은......(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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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10:06:51무서움 내성이라니 소미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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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맞아요 한복 최고에요!! 아니타 - 조아오 한복 같이 입어요!! >:3!!!!! 탈레트 (088924E+53) 2018. 12. 4. 오후 10:10:17아니타가 귀엽지 않다니, 분명 어딘가 아프거나 귀여움이라는 걸 모르는 게 분명해요! 아니타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니라고 하셨나요? 맙소사! 인류의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군요! 그것보다, 고개를 세차게 젓는 모습이 어찌나 얄미운지! 거기다 조금 놀렸다고 크루시오 협박이라니. 아니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안 놀릴게요..는 아저씨도 저 놀리잖아요! 우우, 치사해!"
오호라, 반항이군요. 아니타는 소매를 파닥거리며 항의를 했습니다. 치사해요! 라고 말하려다 그가 진짜 크루시오를 쏠까 알아서 잠잠해지더니, 그의 상쾌한 미소를 바라보며 얄밉다는 시선을 보냈지요. 어쩜 저리 얄미울까! 어쩌다가 저런 사람이 되었대요? 힝.
"으에에에-"
맙소사, 사랑스러운 아니타의 염색약들은 당분간 목숨줄을 잘 붙잡고 살아야겠군요. 아니타는 탈레트의 손가락이 볼을 꾹 누르자 손가락이 누르는 방향대로 고개를 슬쩍 모로 기울이며 싫은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닌 애매한 눈길로 탈레트를 쳐다보았습니다. 그야- 에디가 볼을 쿡쿡 찌르는 것 외에는 볼이 만져질 일이 없었으니 말이죠.
"이렇게 갑자기 누르면 당황스러운데요- 만져보고 싶으셨어요?"
하여튼, 이 귀엽고 말랑한 볼이 문제야! 아니타는 손가락을 들어 탈레트의 볼을 콕, 찌르려 했더라지요. "이걸로 저도 정당방위예요!" 라고 하면서요. 아니타는 어떤 옷이라도 상관 없다는 말에 킥킥 웃었습니다. 정말요? 라고 장난스럽게 묻다가도 눈대중으로 그의 견적을 재보려 했지요. 에디보다 한 치수 작은 걸 사면 될 것 같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에디도 옷을 받았을까요? 뭐, 분명 방학 시즌에 하워드가 귀찮게 할테니 안 받는다고 했겠지만. 생각해보니 섭하네요.
"어디보자..저기에요! 저기! 아후후. 쇼윈도를 보자하니- 신상이 들어온 것 같은데- 아저씨는 한복도 입고 조금만 꾸미면 우리 학교 학생으로 착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밖에 나갔을때 고양이로 변한게 아니고 교수님과 마주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용♥ 음- 나도 옷을 사야할까- 역시 아니겠죠? 저는 이번 겨울에 입을 옷을 받았으니까요..아잉, 좀 아쉽다."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이 걸린 소포를 세 개나 받았으면서.. 또 산다고요?
"아저씨, 나도 아저씨가 살 한복이랑 같은 거 살까요? 그정도 사치는 괜찮을 것 같은데- 아후후후, 혼자 입긴 부끄럽잖아요?" -
548 니타니타 ◆tt8iCvOr6o (088924E+53) 2018. 12. 4. 오후 10:12:24니타쟝은 무서운 이야기 들으면 슬쩍 주변 눈치 볼 것 같아요. 나만 비명 지를 것 같나....같은 표정으로..((유령 은근히 무서워함))
무서운 얘기도..사실은...못합니다..협박 빼고..() -
549 도영 ◆.A.70nlg5s (4280211E+5) 2018. 12. 4. 오후 10:14:34잠시 어디 다녀올게요~~
-
550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0:15:04다녀오세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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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후 10:15:29도영주 다뇨사~~~~~~
애들 반응이 다양하네요. 언제 한 번 백물어 이벤 트 같은 거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552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10:20:28반응이 확실히 재밌어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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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10:20:42도영주 다녀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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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0:25:56다녀온 캡틴입니다!!>:3
오오 무서운 이야기라... =) 다들 반응이 대단하군요:3 -
555 서월주 (8477475E+5) 2018. 12. 4. 오후 10:28:37캡틴 어소시구:▶
앗....그러고보니 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교수님들이랑 추종자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
556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0:33:26어서와요 캡!
아 속에 기름칠을 좀 했더니 속이 조금 더부룩하네요.. 으.. 좀 걸어다녀야징.. -
557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0:53:14무서운 이야기를 들었을 때... :3
추종자들은 굉장히 개성 넘쳐요:3
알레프: (덤덤히 듣다가 더 무서운 발언을 함)
베트: (양 쪽 귀를 꼭 막는다)
기멜: (무서운 이야기를 분석하고 있음)
탈레트: (주변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래키며 낄낄댐)
헤이: (놀래키는 탈레트에게 머글식 폭력을 시도)
자인: (무서운 이야기를 쏟아냄)
바브: (탈레트의 장난에 넘어가서 쌍욕 시전)
헤트: (이야기 듣다가 혈토)
테트: (이 모든 상황 외면)
요드: (그저 아무 생각 없음)
이랍니다:3~ -
558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0:53:36그으리고... 실수로 날려서.. 답레 금방 써올개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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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10:54:50혈토......(흐으릿) 안이 추종자들 반응잌ㅋㅋㅋㅋㅋㅋㅋㅋ머글식폭력이 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0 니타니타 ◆tt8iCvOr6o (088924E+53) 2018. 12. 4. 오후 10:56:40아니 혈토랑 탈레트 장난에 쌍욕+머글식 폭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넘 귀여운대오 분석은 또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캡틴..88 (부둥부둥) 천천히 써오시라..! -
561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0:57:21추종자들 반응 무척 개성적이네요..(반짝반짝)
머글식 폭력ㅋㅋㅋ -
562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10:59:08아니 잠시만..... 기멜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분석하고 계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어으어.....칼바람이야.......(흐으릿) -
563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1:00:21날씨.. 날이 안 좋아서 그런지.. 기온이 뚝뚝 떨어질 거다의 예고 같아요..
-
564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후 11:02:53(미소를 미소미소) / (슬금슬금) 왁!! 우후후, 겨우 이것에 놀랐나요? 수련을 조금 더(이하생략) / 0ㅁ0(경직) / 어, 어어, 어 어 어 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악8ㅁ8!!!!!! / 으흐급..으흐.. 너무 무서웠ㅇ...아흐흑..888888(오열) / (기절)
...:|
갸악 모르겠슴다 그냥 모든 반응 다 소화할 수 있는 만능 광대 백가놈이라 불러주새오:ㅁ......(?
갱신~~~!!! -
565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11:03:34여선주 어소사!:▶ 아니 여선이 반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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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서월주 (4021506E+6) 2018. 12. 4. 오후 11:04:20저어는 오늘 일찍 들어가볼게요:) 밍나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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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갑시다 갑시다! 탈레트 - 디지몬.. 아니, 한복 가게로!! 아니타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1:09:15' 그야, 너를 놀리는 재미가 있으니까? '
항의하는 아니타에게 킬킬킬 웃으며 대답하던 탈레트는 얄밉다는 아니타의 시선을 고개를 들어서 마주했습니다. 진짜로 얄밉기 그지 없는 사람이군요. 나빠라.
' 오, 볼이 꽤 말랑하구나? '
탈레트가 아니타의 볼을 계속 쿡쿡쿡 찔렀습니다. 굉장히 중독성이 있는 모양이군요. 그러다, 아니타의 표정을 보곤 탈레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왜? '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군요. 그러다, 자신의 볼이 쿡, 눌려지는 것에도 그저 멍했군요. 뭐 어떻습니까. 굉장히 중독성을 느낀 것 같습니다.
' 나도 교수들을 마주치는 건 사양이야. 학교 학생으로 착각이라... 그것도 그것대로 마음에 드는 걸? '
무언가 엄청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야 그렇겠죠. 학생으로 변장하면, 주변에서 감시하기 편할테니까요. 이걸 두고 세간에서는 스토커라고 합니다.
' .... 거기서 더 사려고!? '
아니타가 받은 소포를 떠올리던 탈레트가 깜짝 놀란 목소리로 되물었습니다. 그러다, 같이 살까 라는 질문에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내 돈이 나가는 것도 아니니까 상관 없겠지. '
자신의 돈이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모양입니다. 쇼윈도에 진열된 옷들을 흘긋 보던 탈레트는 자신의 몸을 한 번 내려다보곤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 진짜 이상한 옷이면 옷을 전부 할퀴어버릴거다? '
협박은 왜 하는 건데요. 도대체. -
568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1:09:58여선주 어서오시고 서월주 잘자요!!
내일부터 한파라고 합니다! 모두 조심하세요;ㅁ;!!! -
569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후 11:11:00다들 안~~녕!!!!!!:>!!
핫 서월주 굿밤되사!! -
570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후 11:11:20므아아아 씻고 와쑵니다. 서월주 안녕히 가시고... 추종자들 반응이 귀여워오....(엎어짐
-
571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후 11:11:43소미주 어소사!!
-
572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1:11:59소미주 어서오세요!!
-
573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1:12:27안녕히 가세요 서월주- 어서와요 소미주, 여선주!
으으 내일부터 한파라니.. -
574 니타니타 ◆tt8iCvOr6o (088924E+53) 2018. 12. 4. 오후 11:22:17다들 어소사!
으으 한파 싫워오...ㅠㅠ -
575 니타니타 ◆tt8iCvOr6o (088924E+53) 2018. 12. 4. 오후 11:25:29그리고 서월주 푹 주무시라!
-
576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후 11:27:29한..파.....
따흑 편의점 이상의 거리는 걷지 않으리라.(이불꽁꽁 -
577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1:28:34한파는 정말 싫은 거시애오...;ㅁ;
그러고보니... 출근지 중 한 곳에 손난로 두고 왔.. 는데....(흐릿)(하필 내일 출근지가 그 곳이 아님) -
578 여선주 (7019774E+6) 2018. 12. 4. 오후 11:30:35'ㅁ'
8ㅁ8..
맙소사 카프틴.....8888(토닥토닥꼬옥.. -
579 소미주 (3245735E+5) 2018. 12. 4. 오후 11:32:13손난로... 캡틴 힘내시구...(토닥토닥
-
580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1:32:51캡틴...(토닥토닥)
돌려돌려 다갓님
.dice 1 4. = 1
1. 진단
2. 단문
3. 정보
4. 꺼져 -
581 미미주 (6666363E+5) 2018. 12. 4. 오후 11:34:48어째 다갓님께 기원은 죄다 4가 나오면서 장난스럽게 하는 건 잘 나오니. 다갓님은 기원하는 거에 질리셨던 걸까요...(고개갸웃)
-
582 ◆Zu8zCKp2XA (4263923E+6) 2018. 12. 4. 오후 11:47:29아니면 미메시스주의 기원이 닿아서 그럴 수도 있러요,!
-
583 한복 가게 진~화!!!!!아니타 - 한복 입은 탈레트몬~~~!! (???) (2025261E+5) 2018. 12. 5. 오전 12:06:48"저..저는 재미 없거든요! 아저씨만 재밌다구요!"
와, 얄미워! 아니타는 시선을 마주치자마자 탈레트보다 더 얄미운 사람을 만나면 그 존재는 절대 사람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요. 저렇게 얄미운 사람이 이 세상에 또 어딨겠어요! 만약 있다면 아니타는 짧은 탄식과 함께 기절할지도 몰라요. 아아, 가혹한 세상이여! 라면서.
"그런 말-"
쿡쿡쿡. 아니타는 더 말을 잇지 않고 그가 볼을 찌르는 걸 가만히 바라봤지요. 아저씨한테 그런 말을 들을 줄 몰랐는데. 아니타는 그가 볼을 찌르도록 내버려두며 기회를 노렸더랍니다. 뭔가- 그런 느낌이 등골을 스쳤던가요?
"말을 말자."
앞으로 자주 찔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군요. 이걸 말했다간 분명 찔리겠지요. 콕콕 찔리면 방금 전처럼 똑같이 찔러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보다..아니타는 탈레트의 볼을 빤히 바라보았습니다. 아까 살짝 눌렀는데..핫, 안돼요. 아니타! 아니타마저 중독성을 느끼면 안된다구요!
"아, 알겠다. 아저씨.그래놓고 수업에 몰래 학생마냥 끼어서 가온 학생 지켜보고 그럴거죠? 가온 학생도 참 불쌍해요. 아저씨가 그렇게 지켜봐서 숨조차 편히 못쉬겠어."
그렇게 중요한가봐요? 아니타는 잠시 두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가온 학생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당했겠지요. 생각해보니 스토커 맞잖아, 이거? 아니타는 혼란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혼란도 삽시간에 정리가 됐죠. 뭐, 어때요. 아니타는 목적만 이루면 되니까요. 딱히 혼란을 느낄 필요는 없었지요. 쓸데없는 감정소비였어요.
"웅- 그래도 아빠가 사주신 한복은 치마밖에 없었는걸요♥ 아저씨는 제가 치마 입으면 기겁하실 것 같구우..아웅, 왜 옷에 성별을 붙이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용. 예쁘게 내가 알아서 잘 입으면 장땡인뎅..."
아니타, 제발 그 되도 않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당당한 치마입기 논리는 집어치워요. 아니타와 그들은 다르잖아요? 아니타는 킥킥 웃으며 "그리고- 사치 정도는 부려도 괜찮잖아요." 라고 말했지요. 지당한 말이에요, 아니타. 죽기 전에 사치 정도는 좋은 법이지요. 자, 사치와 향락, 유흥과 지나가던 개조차 우스워할 정도의 놀음과 쾌락. 죽음을 목전에 두고 건배!
"아후후, 물론이죠. 아저씨는 입기만 하면 돼요. 비용은 내가 지불하니까. 일단 입어요! 아저씨를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 시킬 줄이여...하나도 안 아까운 돈이네요!"
아아! 행복해라. 아니타는 키득거리며 탈레트를 잠시 바라보았습니다. 이상한 옷이면 옷을 할퀴겠다니. 협박도 참 무시무시해라! 아니타는 가게 문을 열며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고 한쪽 검지로 자신의 볼을 쿡 누르며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어허- 이상할리가 있나요-? 그 비녀나 이어커프를 보셨더라면 제 안목을 믿어도 좋.을.텐.데♥"
짜쟌. 각종 한복이 진열됐군요? 아니타. 어째 이런 곳은 잘 찾네요? 전통적인 한복부터 편한 개량 한복까지. 아니타의 눈이 반짝 빛났습니다. 겨울 시즌이 다가온다고 싹 새 옷으로 갈았군요!
"아저씨, 아저씨. 맘에 드는 옷 있어요? 응?" -
584 니타니타 ◆tt8iCvOr6o (2025261E+5) 2018. 12. 5. 오전 12:08:05갸ㅏ아ㅏ악..캡틴 죄송해오...넘..잠이..쏟아져...약 독해...링거 따끔해...(엎어짐)
ㅇ아침에..이을..개오.....888888888888 미아납니다... -
585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전 12:09:19니타주 잘자오
-
586 선우주 (6355183E+5) 2018. 12. 5. 오전 12:12:53갱신입니다....할 일이 산더미인데...감기도 안 낫고....(털썩)
-
587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전 12:13:23선우주 어서와요!
-
588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전 12:15:30다들 어서오세요- 니타주는 푹 쉬시고요..
응응.. 그런 거라면 좋은 거지만요. 설거지 끝! 이제 자기만 하면 되지만.. 오후에 조금 자서 조금 잠이 덜 올지도 모르겠네요.. -
589 선우주 (7120944E+5) 2018. 12. 5. 오전 12:18:48소미주랑 미미주 안녕하세요!!!
-
590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전 12:19:28잘자요 아니타주! 선우주 어서오세요!!
저도 슬슬 졸리..네요.. 으아아아아... -
591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전 12:41:11미메시스:
229 캐릭터의 명대사
다시 소개해야 할까요? 미메시스 H. C. 피나카예요. (스포일러)로 불러주세요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그리하여 그들은 이미 죽은 지 오래된 몸을 한껏 끌어안고도 사랑을 갈구하여 다른 모든 것을 깨뜨리는 것에 그리고 그 결말에 저항하려다가 또다시 같은 운명을 불러오는 것에 익숙해진 것이었다. 그게 누군가의 잘못은 아니었기에 멜포메네와 그녀가 속삭이는 영감을 두른 극작가들에 의해 그들은 눈물과 한숨으로 감싸여 비극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는 농담이고 아가페..라는 단어를 좋아할 것 같아요.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음.. 비유할 거 없다고 말할걸요. 미미주같은 외부 시선이라면.. 진짜 예쁜 뭐지 바다달팽이인가.. 군소인가. 그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네가 TV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장르와 소개 문구, 등장 시의 자막은 뭘까?"
미메시스 :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일이어서 잘 모르겠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미메시스 : 내가 가질 수 있는 걸 가질 거예요. 아. 그게 시체라도 말이지요. 근데 그런 가정은 의미가 없는걸요.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미메시스 : 선한 공주님스러운 성격은 열살쯤이요? 뭐.. 굳어졌다기보단 얼음판이지만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92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전 12:47:02김소미: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책상이 있다면 책상에 엎드려서, 없다면 벽에 머리를 기대어 좁니다.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기본적인 수영 실력은 있습니다. 머글 초등학교 다닐 적에 수영을 배웠거든요.
175 미안해와 고마워 중 더 많이 하는 말은?
고마워.
"좀 더 애를 써 봐."
김소미: 싫어.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김소미: 물론. 네 얘기가 쓸모있을지는 듣고나서 판단하도록 하자.
"네가 뭘 안다고 그래?"
김소미: 많은 걸 알지. 예를 들자면 네가 나한테 그따위 말을 지껄인 이유라던가. -
593 링샤오주 (2007985E+5) 2018. 12. 5. 오전 2:12:53이럴,,,,, 수는 없다 잠아 들어주세요.....흑흑흑ㄱ 오늘도 갱신만 하고 가겠슴다 셔터 내려요....(롬곡,,,,,,
-
594 카피페스러운 무언가 (1048301E+5) 2018. 12. 5. 오전 8:21:35자인: 주목해주세요, 를 영어로 하면 뭐지..?
기멜: I'd like to have your attetion?
요드: Attention please…?
탈레트: 아임 어그로
_____________
윤이레: 우리 휴게실의 선풍기의 바람이 선우에게 가려져서 안 오길래, 선풍기 목을 돌려달라고 하려고 [선우 군, 미안한데 목 좀 돌려줄래?] 하고 말했더니 선우가 헤드뱅잉을 시작했다. 여선이가 옆에서 [더! 더 빨리!] 라고 리퀘스트를 하고 있었다.
_____________
링샤오 : (:3[_____] 。o(이불 속에서 바둥바둥하면 뇌가 활성화돼서 일어나기 쉬워진다더군)
링샤오 : ((└(:3」┌)┘)) 부스럭부스럭
링샤오 : ヾ(:3ノシヾ)ノシ 바둥바둥
링샤오 : (:3[_____] 。o(후우…)
링샤오 : (:3[_____] 。o(힘들군…)
링샤오 : (¦3[_____]
_____________
가멜: 삶이란 뭘까...
바브: 삶은 달걀
자인: 삶은 고구마
요드: 삶은 감자
알레프: 응..? 삶..? 삶은 주인님?
기멜: 알레프.. 자네..(동공지진)
바브,자인,요드:
알레프:???
_____________
서월: 여명의 단체로 묵던 숙소 중에 온천 같은 게 있었소. 서 있는데도 내 턱끝까지 물이 올 만큼 깊었는데, 소미 양이 들어오면서 [서월아, 여기 탕 깊ㄴ]까지 말하곤 눈앞에서 사라졌소이다.
_____________
아니타: 시리얼을 준비하는데~, 젤로가 "(*´・∋・`)먹이지!?? 그거 내 먹이지??? 그거 내 거지!??" 하며 딱 달라붙었다가 우유를 붓는 시점에서 ":(;゙゚'∋゚'):안돼애애ㅐㅐㅐ지금뭐하는거야아ㅏㅏㅏㅏㅏ" 하며 필사적 맹공을 했엉.. 히힝...젤리 제일 좋아하는 거 아니었오..?
_____________
자인 : 있지, 난 바브가 열받아서 다른 사람들을 개새끼라고 부르고 다니기 전에 여기서 나가고 싶어.
바브 : 뭔 소릴 하는 거야, 이 개새꺄.
_____________
은선우: 아 이거 뭔 맛이야..미안하지만 요리학원에서 대체 뭘 배운 거예요..
윤이레: 칼질
은선우: 천상의 맛이네. 응 그렇지요!
_____________
다니엘: 지각에 대해 제대로된 변명을 하는 사람은 용서해줄게.
서월: 인생이란 이름의 길에서 헤메였소이다...
여선: 목을 매기 너무 좋은 곳이 보여서 차마 지나칠 수가...!
아니타: 아침이 멋대로 찾아와 버려서 치장하는 시간이 부족했워여..
미메시스: 그치만.. 아까 댄이 같이가면 들켜버리니까 나중에 오랬잖아요...
다니엘: 잠깐
_____________
베트: 욕 대신 순화된 말들을 쓰면 마음이 부드러워진대요.
바브: .....
바브: 이 귀엽고 커다란 말x끼 같은 학생들, 내 말 잘 들어. 한 번만 더 방해하면 영원히 꿈동산을 뛰놀며 당근을 먹게 해 줄 거야.
학생들: (딜준비)
_____________
[시비가 걸려왔다.]
청룡
고통을 위해서(?) 시비거는 사람: 백여선
장난자: 망이의 장난을 받아랏!
피해자: 청룡을 포함한 모두
백호
시비걸린 사람: 가온
퇴치자: 하악거리는 스토커 탈레트
치료자: 묘두사쟝
주작
시비걸린 사람: 머글 태생
퇴치자: "좋아. 넌 초크 슬램이다"의 머글식 물리적 폭력을 행사하는 시비걸린 사람
결투신청자: 오 주작학생 건드렸어? 하는 전부
현무
시비걸린 사람: 도영
시비건사람도 힐링시키는 힐러: 산더미같은 과자소환사 도영
형광염색자: 후후후 아니타
+보너스
교수님
웃으면서 숙제내주시는 분: 유키마츠 교수님
임페리오 퇴치자: 에잇에잇 비화교수님
해석이 필요함: 오 고져스한 스-타를 보면..의 제임스교수님
_____________
한여름: 소가 노래를 부르면 뭔지 알아?
한여름: 소송이야.
모두: ㅋㅋㅋㅋㅋ
한여름: 그 소들이 떼창하면?
한여름: .....단체소송일세
모두: ㅋㅋㅋㅋㅋㅋ
//이런 xx.. 이 아침부터 웬 공사소리야..(새벽 서너시즈음에 뒤척이다가 겨우 잠들었는데 강제기상당함)
그런 의미에서 샷다를 올리며 카피페스러운 뭔가를 올려보는 거다..? -
595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전 9:04:53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아 -
596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전 9:08:45어서오세요 소미주- 공사소리에 인간성을 좀 잃은 기분입니다...
-
597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전 10:37:37갱.....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여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흡곤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갱신하고 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유쾌하닼ㅋㅋㅋㅋㅋㅋㅋ -
598 탈레트몬: 탈레탈레!(아님)(?) - 테이머 아니타◆Zu8zCKp2XA (27153E+57) 2018. 12. 5. 오전 11:03:45' 어떤 말? '
탈레트는 고개를 갸웃, 모로 기울이다가 말을 말자는 아니타에게 대답 대신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부정은 하지 않지만, 이 쪽은 원래 그것을 감시하는 것이 일이었거든? 그리고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고양이 흉내를 내면서 흠집이 나지 않도록 주의했는데. '
그래서 전부 앗아갔죠
탈레트는 히죽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들키면 아마ㅡ교수들의 손에ㅡ 뼈도 못추릴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그런 부분을 언제는 신경 쓰던 사람도 아니었는걸요.
'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이라니, 내 평소 옷차림이 그 정도나 됐던 거냐. '
당연한 소리를. 탈레트는 조금 충격을 받은 표정을 지었다가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었습니다.
' ..... 그 흉기와 이어커... 잠깐, 그 헤어체인도 네가 골라준 거였어?! '
문득, 헤어체인이 생각난 탈레트가 고개를 강하게 가로저었습니다. 안목을 제치더라도 일단, 그 비녀ㅡ탈레트에게는 흉기였지만요ㅡ 를 골라줬다는 것에서 세차게 거부하는군요.
' 번쩍거리는 화려한 옷일 거 아니야? '
분명히, 도깨비 의상실만 아니면 된다고 했던 건 당신입니다. 마음에 드는 게 있냐는 아니타의 물음에 탈레트는 주변을 슥 둘러보곤 어느 한 한복을 가리키는군요.
' 저런 디자인이 낫네. '
짙은 회색의 계량한복이었죠. 왜이리 무채색을 좋아하는 건지.
//그아아아 지각이다아아악!! 답레 올랴두고 일하러 삽니다!!! -
599 탈레트몬: 탈레탈레!(아님)(?) - 테이머 아니타◆Zu8zCKp2XA (27153E+57) 2018. 12. 5. 오전 11:04:00그리고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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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니타니타 ◆tt8iCvOr6o (2025261E+5) 2018. 12. 5. 오전 11:05:53야호 물리치료 받고 갱ㅅ...아니 카피페 뭐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조심히 다뇨사!!! 8888888!!! 날 춥다니까 따숩게 입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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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Zu8zCKp2XA (27153E+57) 2018. 12. 5. 오전 11:57:10점심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오늘은 타코 먹을거다에오!>:3
갱신합니다! 다들 맛점하세요!:3 -
602 어어 포켓디지몬이다! 아니타 - 가라 탈레트! 크루시오!(?????) (9159369E+5) 2018. 12. 5. 오후 3:10:03아니타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지요. "알아맞춰 보세요!" 라고 장난스럽게 말해서 내용을 알지 못하게 했지만요. 그것보다..흠집이 나지 않게 주의했다니. 아니타는 미간을 미미하게 좁혔지요. 아저씨도 그런 과였군요.
"사람을 꼭- 물건 대하듯이 말씀하시네요-"
물건이라. 우습게도, 감시하는 것이 일이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물건이면- 뭘까요. 누에가 명령했을까? 하기사 추종자니 당연할 것이고...그러면 뭐..에이, 설마요. 아니타는 생각을 접어냈습니다. 알아봤자 좋을 일은 없을 겁니다.
"음...있잖아요, 아저씨. 만약에- 나중에 들키면요, 저는 아저씨 모르는 척 할래요. 아저씨도 저 모르는 척 해야해요. 알았죠? 제가 아무리 아저씨의 목적과 제 목적을 위해 아저씨를 다시 원내에 데려갔다고 해도- 이거 퇴학감이라구요..."
문득 들키는 것을 상상했나봅니다. 교수들의 손에 토막이 날(?) 탈레트와 다음 추궁의 희생자가 될 아니타..아아, 신들린 연기력으로 사실 임페리오에 걸려서..! 라고 하면- 음..뭔가 불안해지니 그만 생각합시다. 아저씨의 일만 생각하면 이렇게 생각이 꼬인다니까요?
"제가 저번에 아저씨가 제일 옷을 잘 입는 편이라면 추종자의 앞날이 참담하다고 말씀 드렸을텐데요..? 그것보다- 네. 왜요? 아저씨도 헤어체인 하고 싶으신 거예요? 아후후, 난 몰라잉. 아저씨도 그런 취향이 있었구나?"
비녀는 거부하네요. 흉기라. 호갑투도 흉기라고 부르는 게 아닐까 몰라요. 아니타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길고 얇으니, 꼭- 죽은 나무 같네요. 우습기도 해라. 호갑투를 무슨 정신으로 안 했담? 역겹기도 하지요. 아니타는 고개를 들고 다시금 볼을 부풀렸습니다.
"어머, 아니거든요?! 대체 절 뭐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힝구야! 아니타는 불만에 가득찬듯 볼멘소리로 종알대곤 개량 한복을 잠시 바라보았지요. 짙은 회색이군요. 아니타는 한복을 꺼내보곤 그의 상체에 대보려는 듯 한쪽 소매를 잡고 쭉 펼쳐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무채색 계열이니..흠, 머리에는 어울릴 것 같긴 한데도..
"음...아저씨, 옆으로 돌아서 거울 한 번 보세요.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저도 자세히 봐야하고.."
앗, 이 자세로는 좀 그런가? 아니타는 그의 뒤에 서서 "팔 옆으로 뻗어봐요!" 라며 그의 허리쪽에 팔을 쭉 펴고 봐둔 옷을 펼치려 했더라지요? 아니타는 킥킥 웃었습니다.
"아저씨,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랑 옷 골라본 적 있어요? 지금까지 아저씨 혼자만 옷 사러 갔을까?" -
603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4:34:3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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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Zu8zCKp2XA (27153E+57) 2018. 12. 5. 오후 5:18:57일하다가 갱신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 와 일이 이렇게 되는군요ㅋㅋㅋㅋㅋ 금요일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스토리 진행 가능입니다:) 토, 일 역시 스토리 진행이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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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서월주 (4020271E+5) 2018. 12. 5. 오후 5:22:29(한파에 얼어버린 사람)
어으어.... 이벤트 일정 확인했슘미다:)
반응 좌표 찾으로 가야지...() 잠시 갱신하고 가오!!!!!XD -
606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5:22:32캡틴 어서오세요! 어... 어... 캡틴 괜찮아요? 일단 스토리 진행은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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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서월주 (391207E+57) 2018. 12. 5. 오후 5:24:35헉...그리고 캡틴 괜찮으신가요.....(흐으릿) 날씨가 춥네요.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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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5:26:30앗 서월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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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니타니타 ◆tt8iCvOr6o (5333531E+5) 2018. 12. 5. 오후 5:27:53캡틴 어소시구 앗..괜찮으신건가요...? (흐릿)
다들 어소사!!!!!! 스토리..?! -
610 서월주 (3819931E+5) 2018. 12. 5. 오후 5:28:20다들 안녕안녕이애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뵈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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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5:28:46니타주도 안녕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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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5:29:02서월주 잘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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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Zu8zCKp2XA (27153E+57) 2018. 12. 5. 오후 5:29:37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그 뭐냐, 사장님이 거리 계산 안하고 일정을 짜버리신 바람에 출근지로 출근하고 바로 사무실로 복귀해야 하는 묘한 상황이었었어요ㅋㅋㅋ 지금은 또 바뀌어서 달라졌지만요:P -
614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5:37:16아니... 그거 엄청 빡세자나여...(롬곡) 지금은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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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Zu8zCKp2XA (27153E+57) 2018. 12. 5. 오후 5:48:36맞워요:3 바뀌어서 다행입니다! 정말로! 일단 집에 가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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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이레주 (1113638E+6) 2018. 12. 5. 오후 6:11:2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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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니타니타 ◆tt8iCvOr6o (5333531E+5) 2018. 12. 5. 오후 6:44:49이레주 어소시구 앗..링링주가 동결 신청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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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7:04:40다시 갱신합니다:▶
링링주 최근에 많이 바빠보이셨으니까요....(끄덕끄덕)
저녁 먹고 올게요:) 밍나 맛저하세요! -
619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7:34:53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응.. 연말이니 바쁠 만도 하지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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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7:58:25저녁 먹고 갱신입니다:3 집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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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7:59:40어서오세요 캡! 집이 최고죠... 이번주 한파라는데 다들 몸 조심하세요... 이번주 나갈 일 있어도 안 나가려고 노력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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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8:05:43(기어옴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세상에....한파 시작하자마자 감기 기운 생긴거 실화인가
o-<-< (쥬금) -
623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8:06:32서월주도 안녕하세요! 으으... 한파가 시작되었어..(그나마 이번 겨울은 무난할 것 같은 기분이라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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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8:08:58무난하실 것 같다면 다행입니다!!! >:▶
안녕하세요! -
625 니타니타 ◆tt8iCvOr6o (5333531E+5) 2018. 12. 5. 오후 8:10:33아직 기록적인 폭설이 안내렸으니..살..살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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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8:13:30서월주 아니타주 어ㅓ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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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8:14:2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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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8:14:22니타주 어소사!!!!!
는...히익...기록적인 폭설......(공포)
맞슘미다..아직은 폭설이 안내렸어요......(흐으릿) -
629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8:14:41소미주도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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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8:14:58안녕하세요 니타주- 기록적 폭설은 아직이라 다행이려나요...
아마 내리면 미미주는 이번 겨울의 모든 불운을 그날 체험하고 액땜될지도..(진지)
눈밭은 제게 있어서 하드코어 지뢰밭★ 구르고 엎어지고 몸이 마치 말 안 듣는 종이인형인 양 너덜너덜해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겠.. -
631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8:15:13소미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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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8:17:31>>630 아아니......(동공지진) 미...미미주........(동공지진22222)(말을 잇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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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8:19:57소미주 어서와요!! 한 손 답레.... 시간이 매우 걸리는 군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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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8:20:43캡틴.....8888888 세상에....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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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니타니타 ◆tt8iCvOr6o (5333531E+5) 2018. 12. 5. 오후 8:23:20캡틴 힘내오...!!
그아ㅏ아악 ㅈ저 잠시 다녀올개오....병문안..병문안 한 사람이...
개쪽팔리게 인형을 사왔어 미쳤나바..!!!! :ㅁ...!!!!!!!!! -
636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8:24:55다녀오세요 아니타주!!;ㅁ;
이, 인형...(동공지진) -
637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8:27:40니타주 다녀오세요!!! 는 엌.....엌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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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8:28:05힘내세요 캡!
어.. 인...형...(동공지진) -
639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8:31:41아니 이게 아니라 다녀오세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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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8:50:33동생에게 컴퓨터를 뺏겼아요.. 얼른 쓰고 돌려주라주...(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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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8:53:18동생님 빨리 돌려주세요..?
오늘 신청하는 거 도와주니 힘들더라고요... 안한지 일년 다 되어가서 그런가..
맛있는 것 까진 좀 그래도 사탕 하나쯤은 주지.. -
642 탈레트몬: 탈레탈... ...?(동공지진) - 트레이너인가 테이머인가 아니타◆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9:15:55' 그것은 물건이나 다름 없어. '
탈레트는 단호한 어투로 대답하면서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그렇죠, 그에게는 물건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가온이 들으면 울어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 오호라ㅡ? 걱정 마. 널 꼭 아는 척 할게! '
여기 청개구리가 한 마리 있는 것 같습니다! 탈레트는 킬킬킬 웃으면서 아니타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헤어체인 하고 시냐는 질문에 고개를 설레설레 가로저었습니다.
' 내가? 설마. 헤어체인은 내 취향이 아닌데다, 사이비 상식인이 고를 법한 물건이 아니어서 말한 거야. '
헤어체인은 큰 감정이 없었습니다만, 그것으로 인해서 커플의 염장을 눈 앞에 똑똑히 봤던 게 여러 모로 걸렸던 모양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포기하는 게 가장 빠를 거랍니다.
' 아니, 옷을 고를 때 이렇게까지 해야 해? '
그럼요, 아니라고 생각했나요? 탈레트는 툴툴 거리면서도 아니타가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옷을 고르면, 이런 형태로 고르지는 않았던가요.
' 혼자 사러 갔는데, 왜. 티나냐? 같은 동료들이라고 해도, 걔네들과 나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르거든. '
지금까지 누군가와 함께 옷을 고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더란 말이죠. 뭐 어떻습니까. 이 기회에 제대로 옷을 고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잖아요? 탈레트는 옷 매무새를 정리했습니다.
' 누군가가 골라준 거라면, 게임하다가 여장한 것 말고는 없지. '
오,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
643 니타니타 ◆tt8iCvOr6o (5333531E+5) 2018. 12. 5. 오후 9:21:09헐 뭐야 탈레트 여장ㅇ이라구요?? (인형 꾸욱꾸욱 하다가 헐레벌떡 달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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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9:22:14캡틴 니타주 다시 어소시구...눼???? 탈렡쟝 여장한다구요??????(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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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9:24:21캡이랑 니타주랑 서월주랑 어서오셔요- 탈렡 여장...?
오오... -
646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9:25:19갱신합니다. 오늘 음... 많은 걸 느꼈네요. 가족들도 단순한 사람일 뿐이란 걸 알게 되었고...
그래서 탈레트가 여장한다구요? -
647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9:27:03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소미주...(토닥토닥)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888(토닥토닥)
넹!!탈레트 여장했었워여!!XD -
648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9:36:11저는 잠시 골때리는 일이 생겨서.. 다녀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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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9:36:15어서와요 소미주! 그렇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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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9:36:26앗 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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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9:40:27골때리는 일이라니...(토닥토닥
캡틴 다녀와용 -
652 탈렡탈렡 뭐애오 귀여웤ㅋㅋㅋㅋ 아니타 - 어어 트레이머(????) 탈레트 (2025261E+5) 2018. 12. 5. 오후 9:40:30저런, 물건이나 다름이 없다니. 안타깝네요. 아니타는 잠시 눈썹을 으쓱이곤 경악으로 물든 시선으로 그를 쳐다보았지요. 여기 청개구리가 있네! 이제 개굴개굴 하고 울게 생겼네! 아이고, 맙소사..사실 개구리 애니마구스 아니에요??
"아- 안돼요- 그러지 말아요- 형, 제가 졸업은 꼭 해야해서 그러면 큰일난다구요-"
아, 알겠다. 아니타는 절박한 상황에서 아저씨를 형으로 바꾸는군요. 졸업이 그렇게나 중요한가봐요? 하기사..6년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면- 꽤 기분이 나쁘겠지요. 아니타는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지요. 헤어체인은 취향이 아니라고요? 히죽 웃으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걸 보니 그에게도 어울릴법한 장신구를 떠올리나봅니다.
"으응? 그럼 어떻게 고른다고 생각했어요- 아니, 말하지 말아요. 지금 입은 옷 상태를 봐서 대충 알 것 같으니까. 눈대중으로 훑어보고 마음에 들면 아 사야지! 하고 샀죠? 다른 거 안 따져보고? 어휴, 칠칠맞긴..그래도 잘 따라주시네용♥"
아후후. 아니타는 키득키득 웃음을 흘리더니 거울을 살폈지요. 어디보자. 저고리는 꽤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한데- 아니타는 실실 웃으며 안쓰럽단 표정까지 덤으로 지어냈지요.
"네. 엄-청 티난답니다..좋아하는 스타일이 달랐다니.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골라보자구요? 하워드가 같이 골라줄게요-♥"
그리고 아니타는 다른 옷을 살피기 위해 고개를 돌렸다가, 그대로 굳어버렸지요. 겨우겨우 표정을 정리하고 다시 탈레트를 쳐다본 아니타의 두 눈동자가 복잡했습니다.
"...아저씨가...여장을..요..? 어..그니까, 나쁜 뜻으로 말한 건 아니고 조금 막 신기해서...185cm의 장신에 나 잘생겼소 하는 사람이 여장을..? 하늘하늘한 치마나 하이힐이나 그런걸요..? 제가..제가 아무리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옷이라도 입는다지만- 으흡-"
아니타는 결국 입술을 꽉 깨물고 웃음을 참으려 노력했지요. 고개를 푹 숙이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숨을 삼켰습니다.
"저엉-말 귀여웠겠다- 아후후후후..진짜- 귀엽다고 생각해볼게요-"
이러다 울겠어요. 아니타. -
653 니타니타 ◆tt8iCvOr6o (2025261E+5) 2018. 12. 5. 오후 9:40:58앗 캡틴 다녀오세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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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9:44:33소미주 어소시구.....(토닥토닥)
캡틴 다녀오세요888888 -
655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9:52:57두통과 함께 돌아왔읍니다...;ㅁ; 아마 답레는 늦게 올라갈 것 같습니다..;ㅁ;
그.. 제가 하는 일에서 바통을 이어받아 하는 다른 팀이 있는데, 그 팀의 직원이 일처리를 이상하게 해버리는 바람에 고객이 저에게 불만을 쏟아냈.. 답니다..(지끈지끈
그래서 저는 본사의 조금 높으신 분이 있는 회사 단톡에 이건 아니지 않냐고 글을 썼답니다:P 몰라요 이젠. 내 손 떠난 일이니까요..(먼산) -
656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9:55:02네....????? (흐으릿)
일단 캡틴 어소시구......아니 뭐죠 그거????? 어이가 없네????????
잘하셨어요..(토닥) 두통이 심하시면 조금 쉬고 오세요 캡틴..! -
657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9:57:36같이 화내줘서 고마워요..(흐릿)
저는 잠깐 쉬고 올게요..(._. -
658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9:58:16네...? 아니 그건...(말잇못)
(토닥토닥)(부둥부둥)(밖에 못해드려서 눈물남)
마음 가라앉히시고 푹 쉬시면 좋겠네요.. -
659 서월주 (0665538E+6) 2018. 12. 5. 오후 9:58:39아니에요 캡틴8888888 푹 쉬시구 추스리고 오세요8888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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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니타니타 ◆tt8iCvOr6o (2025261E+5) 2018. 12. 5. 오후 10:02:32다른팀 직원이 일을 개떡같이 처리했는데 왜 그게 캡틴이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거 안 가는데요. 자신이 일처리를 할 거면 제대로 주의사항이나 그런 걸 듣고 해야하는게 아닌가...?? 캡틴 추스리고 오시고....
저도 잠시 다시 다녀올게요. 한약..쓰다..크흑.. -
661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05:39니타주도 다녀오세요! 한약.. 엄청 썼던 기억이 나는 듯..하네요. 보약이라며 고등학생 때 한 첩씩 먹여졌었는데
어. 그래서 내가 수능 때까지 버텼나 보담! -
662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0:10:40두통약을 먹으니 좀 낫습니다.. ;3
그러게 말입니다.. 왜 제가 그 불만을 들어야 하는 건지...(흐릿) 일처리를 이상하게 한 경우가 이번 만 있는 건 아닌가봐요.. ;3 저랑 같은 동료 분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리셨네용:3c -
663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0:12:41그리고 아니타주 한약...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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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15:57세상에 캡틴만 그런게 아닌가본데요.....???(흐릿) 니타주 다뇨시구 캡틴 다시 어소사!
한약.........(니타주 토닥) -
665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16:33두통약을 드셔서 나아졌다니 다행이예요. 가끔 스트레스성은 약먹어도 미치게 안 낫는 경우가 있어서..
고객은.. 몰랐다고 생각하고 싶긴 하지만 그렇다고 일처리 한 사람이 아닌 애꿎은 캡에게... -
666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17:41근데 부모님 생신선물로 기프티콘을 드리려고 알아보는데 뭔가 어렵네요..
묘하게 아날로그적이면서도 디지털적인 모순적 인간.. 미미주...(털썩) -
667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18:59부모님 생신선물.....엄......(영양제 사드린 사람)(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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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20:08아니면 모 빵집에 파는 치즈케이크를 더 큰 사이즈로 만들어볼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그거 나도 만들 수 있겠던데.(위에 올라가는 다쿠아즈 빼고) -
669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22:00오......!!! 미미주 요리짱 잘하셔...0ㅁ0(감탄)
그것도 괜찮지요! 기프티콘 찾기 힘들면....역시......(끄덕) -
670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25:12기프티콘을 파는 데는 많은 것 같은데 뭐가 뭔지 찾아봐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대신 노오븐으로 해야합니다.. 집에서 밥통카스테라만 두어번 해먹고 오븐을 한번도 안 썼더니 먼저 오븐 안의 그 뭘 날려보내는 것부터 해야한다 하더라고요.
그거 하느니 차라리 노오븐으로 하지.
근데 그 치즈케이크는 솔직히 다쿠아즈 올라가야 존맛이던데.. 다쿠아즈.. 과자 사서 올려놓을까..(심각히 고민중) -
671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27:05세상엨ㅋㅋㅋㅋㅋ.......저는 굉장히 엄청나게 신기한 나라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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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29:21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재료 사서 계량해서 만들기. 그것뿐이니까요..?
제 생각엔 그것뿐이지요. 아. 뒷정리 추가입니다. -
673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30:08어...어어.... 그리 간단해보이지 않는데요 미미주.....난이도가 하드코어입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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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0:36:35갸아아아 답레 날려써!!!!
그리고 미메시스주 금손!!!!!
덤이지만.. 가끔 일처리를 개떡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3 가끔 일할 때 이상하게 했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말하던 고객들도 계셨고..<:3 -
675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38:32아이고 세상에 캡틴88888888888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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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40:43으아아아 답레...(토닥토닥)
어어... 그렇게까지 금손은 아닙니다..? 적당히 어디에나 있을 법한 손이예요.. 그림이나 글은 흙손이고요!
마카롱 만드는 거 체험(?)의 머랭칠 때 죽어라 힘들었던 걸 보면 평범해요(고개끄덕)(실패한 것도 좀 많았음)
아. 그건 핸드믹서가 아니라 그냥 손으로 머랭치는 거였지. -
677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0:43:20씻고나서 갱신입니다. 으어어 노곤하다(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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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45:40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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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47:21소미주 어소사!!!
>>676 손으로 머랭치기.....(흐릿)(박수치기) -
680 혼종 포켓디지몬 이애오!>:3(아님) - 아니타는 만능이야!!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0:53:13' 오호라ㅡ? '
탈레트가 무언가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형이라고 불려지려는 방법이라던가 말이죠.
' 아주 뼈를 때리는구만. '
제대로 정곡을 찔린 탈레트는 입술을 슬쩍 삐죽였습니다. 그러다, 같이 골라준다는 말에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이렇게 골라주고 입히는 걸 좋아하는 건가? '
탈레트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아무튼, 당신의 폭탄 발언에 아니타의 반응을 봐요. 그와 동시에, 탈레트 역시 기억 속을 헤매는 듯 싶었습니다. 감시하다가 동료들을 만나러 갔었더라죠. 그리고, 술게임을 하다가 여장을 하게 되었답니다.
' ... 차라리 웃어라. 나도 그 기억을 머릿 속에서 지우고 싶으니까... '
탈레트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여장이라고 해봤자, 큰 것은 없었잖아요. 그냥 평범한 메이드복이었으니까요. 바니걸을 안 입었으니까 그걸로 된 거지! 어라, 아니었나요? 그 사진은 탈레트에게 비녀를 꽂으려 했던 추종자의 서랍 속에 잘 보관되어 있답니다. 약점이라나봐요.
' 너도 여장을 당... '
아니타에게 외치려던 탈레트는, 그의 외모를 보곤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아니, 당신과는 일단 다를 거에요. 아마도요. 적어도 당신의 여장은 악의가 섞여 있었잖아요?
' ... 아니다. 아무튼, 이거 한 벌만 사면 되는 건가? ' -
681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0:53:44소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탈레트쟝은 여장으로 짧은 메이드 치마를 입었었다고 합니다:3 -
682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56:42
-
683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57:50짧은 메이드 치마... 짧은 메이드...?
다갓님께 기원!
.dice 1 4. = 4
1. 지나간 떡밥이나 풀어봐
2. 진단이나 해.
3. 티미
4. 꺼져 -
684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0:58:15캬아아악(산화한다)(역시 기원하니까 4가...)
-
685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0:59:08아니 세상에 다갓님 미미주한테 왜그래요....(때림)
-
686 니타니타 ◆tt8iCvOr6o (4149545E+5) 2018. 12. 5. 오후 10:59:11세상에 미미주..다갓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메이드라구요??????????? -
687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0:59:19않이 다이스 웨구레여..!!!(다이스 짤짤짤
-
688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00:11넹 메이드입니다!!XD
여담이지만 그 메이드복을 입힌 것은 (평소 쌓인 원한이 깊었던)다니엘 교수였다고 합니다:3~ -
689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00:47후후후... 메이드라... (기억해둠
그리고 미미주...(토닥토닥 -
690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01:57
-
691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02:57다갓님 전 떡밥이나 티미나 진단을 할 거예요!
다시 할래요!(떼쓰기)
.dice 1 3. = 2
1.ㅇㅇ 해보던가.
2. 뭔솔.. 꺼져
3. 불쌍하다. 해봐. -
692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04:49다녤 겨슷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렡아조씨 여장 기억해야겠군요^0^ 그것도 메이드... (못됨)
헉 다갓께서 드디어!!!! -
693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05:52않이... 다이스... 꺼지라니..888888
-
694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06:04호고곡 겨슷님 그런 면도 있었군요.
그리고 탈렛찡... 저런 훤칠한 청년이 메이드라니 정말 좋군요. 후후... -
695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06:07(폭사)(다갓님 넘하신다)(2연속 꺼지래..)
-
696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07:36......후... 서월주 잠시 눈좀 제대로 달고 올게요(._. 아니 이런 망할 왜 숫자를 잘못보는게야???(머리쾅)
-
697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07:56훤칠한 청년이 메이드복.. 괜찮네요. 그런 게 묘미죠..
미미주: 그런 의미에서 너도 그런 거 입어보지 않을래?
미메시스: 헌트리스라면 입어드릴 수 있지만 헌터는 사양합니다.
미미주: 둘 다 예쁘잖아..
미메시스:(뭔소리..) -
698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14:04후후후후... :3
오오오 미메시스가 메이드복을..!!!(야광봉 -
699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15:44(야광봉 흔들 준비)(?)
-
700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17:17(야광봉춤(???
-
701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18:45야광봉 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코쓱)
-
702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19:29혼신의 힘을 다해서 춤을 추겠습니다!(???
-
703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19:35소미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4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20:50혼신의 힘을 다해 추신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주 진짜 귀엽다.....
-
705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21:01그러고보니 곧있으면 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마스 때 다같이 가장무도회 같은 것을 해도 재밌을 것 같군요:3
물론 제가 준비하는 다이스는 언제나 스케일이 큽니다만...=)
무지개주스는 당연히 나옵니다:3 -
706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22:56음 그러니까 캡틴이 말하고 싶은 건 크리스마스 때 캐릭터들이 무도회 드레스나 턱시도 같은 거 입고 무지개 토하는 거 보고싶단 뜻이군요.(왜곡
-
707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23:26크리스마스 가장 무도회......!!!(둑흔) 캡틴 사랑합니다!!!!!!^ㅁ^(?)
물론 그 표정은......(호달달) -
708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23:42
-
709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25:33설마요오~ :3
물론 그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만:3(??????? -
710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26:17크리스마스.. 무지개...
미미주: 다갓님 살려주세요.
다갓:ㅋ 넌 ㄲㅈ에서 절대 못 벗어나. -
711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27:59캡틴 무서워요!!!!8ㅁ8!!!!!!
아 물론 서월이는 즐기겠지만:3(서월:스투페파이!!!(라고하고 등짝스매싱
-
712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30:07편의점...빵......사러가야겠네요!!! 꺄악! 나가기 시뤄!!!!
잠시 다녀올게요!! -
713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31:55다녀오세요 서월주!!
후후후...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대되는군요:3~ -
714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31:58서월주 다뇨사!
-
715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32:13다녀오세요 서월주-
-
716 여선주 (8230678E+5) 2018. 12. 5. 오후 11:32:42편의점.......?
(편의점 좀비 -
717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33:55여선주 어소사!
-
718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34:24여선주 어서오세요!!
-
719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34:59어서와요 여선주!
-
720 여선주 (8230678E+5) 2018. 12. 5. 오후 11:35:15하이얍 다들 안녕이야요;>!!!
뭔데 오늘이 30분도 안 남았.. -
721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36:41안돼애애애애....(주르르륵)
얼른 금요일로 시간이 뛰어넘었으면 좋겟어요:3~ -
722 여선주 (8230678E+5) 2018. 12. 5. 오후 11:37:23금요일.... 저두요...8ㅁ8(오열..
-
723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37:40내일은... 목요일이군요.
금요일이 빨리 왔으면... -
724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37:48(여선주 토딕토닥)
-
725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38:26시간이 빨리 흘러가지 않았으면 하면서도 동시에 빨리 흘러갔으면 하기도 하고요...(흐려짐)
-
726 여선주 (8230678E+5) 2018. 12. 5. 오후 11:38:42(토닥토닥 받음(츠ㅡ파아아앗
다들 힘내자오입니다;> 생각해보니 금요일은 모레였군요!!!! -
727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39:48와아! 모-레데스!
-
728 ◆Zu8zCKp2XA (6525856E+6) 2018. 12. 5. 오후 11:40:33그렆슘다!! 모레입니다!!!!
그어어어 졸려온다...;ㅁ; -
729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43:04모레는 금요일!!!!!(야광봉댄스(?????
(주:이사람은 추워서 제정신이 아닙니다)
(얼어버림)
캡틴 피곤하시면 무리하지말고 쉬셔라888888 -
730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43:20여선주 어소시구!
-
731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44:17와아앙!!!!!!(서월주 옆에서 같이 야광봉댄스
-
732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45:09리하이예요 서월주-
잘 준비 해야징... -
733 여선주 (8230678E+5) 2018. 12. 5. 오후 11:45:52캡틴 무리하지 마시구 피곤하시면 주무세요88888(토닥토닥꼬옥..
서월주 안녕!!! -
734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47:49>>731 (행사인형 댄스(???????
어흐흑 소미주 귀여우셔8888888888(부둥기)
안녕이애요 여선주!!! -
735 소미주 (2990474E+5) 2018. 12. 5. 오후 11:49:09핫! 부둥기 당했다! (좋아서 부빗부빗
-
736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51:53>>735 (둥가둥가)
시간이 늦어서 일상이 무리라니....(널부렁)
미미주 늦었지만 다뇨사! -
737 미미주 (1048301E+5) 2018. 12. 5. 오후 11:58:58리갱리갱! 다들 리하이예요-
쓸데없는 떡밥
테마곡, 목떡
제목을 보시면 stasis인데. 이 단어의 뜻은 정체입니다. 정체를 밝혀라 이거 말고 정체된..의 뜻인데. 그 모습 그대로 멈춰서 있다는 것도 있지만, 헌터로써의 모습은 영영 멈춰선 채로 그대로일 수 밖에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곡 분위기도 생각한 거지만요?
목떡 가사도 나름 생각하며 곡을 골랐지요.(고개끄덕)(사실 목떡 비슷하다고 내놓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외면)
되게 억지스러워보이지만 나름 이유라고 붙였던..? -
738 서월주 (2638765E+5) 2018. 12. 5. 오후 11:59:49아니 미미주 진짜 대단하셔요;ㅁ; 존경합니다!
미미주 어소사! -
739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전 12:03:45안되겎다.. 저는 자러 갑니다.. 내일 출근하면서 답레 드팅데여....(널부렁
-
740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전 12:04:06안녕하세요 서월주! 날짜가 바뀌었으니..까..!
.dice 1 4. = 3
1. 떡밥이나 풀어봐
2. 진단
3. 찾아보기..?
4. 꺼져 -
741 서월주 (3744749E+5) 2018. 12. 6. 오전 12:04:42캡틴 푹 쉬세요!!
-
742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전 12:05:11잘자요 캡- 어라.. 3이라...애매..해..?
....아. 헌트리스 테마곡이랑 목떡..(겨우 헌터 마무리했는데 헌트리스가 남았다는걸 깨달음) -
743 서월주 (3744749E+5) 2018. 12. 6. 오전 12:07:49(기대)(착석)
-
744 안이야 만능 아니애오~! - 탈레트쟝 옷 다 입어 ㅠㅠ 입고싶은 거 다 입어~~! (0081106E+5) 2018. 12. 6. 오전 12:08:07이크, 약점 잡혔다. 아니타는 슬쩍 시선을 피하더니 입술을 삐죽이는 탈레트를 빤히 바라보며 머쓱한듯 이히히, 하고 웃어보였지요. 그리고 탈레트의 볼을 콕콕 찔렀더라지요.
"이잉, 삐진 건 아니죵? 귀여운 아니타 보고 참아요♥ 뼈 아픈거 날아가라~"
이러다가 크루시오를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나봐요? 아니타는 실실 웃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에, 제 체형과는 다르니까 입혀보는 재미가 있는걸요?" 라고 덧붙였지요. 아무렴요. 아니타. 입혀보는 재미가 있지요. 아니타의 가느다란 몸과 다르니까요.
우습게도, 죽어가는군요?
"아후, 아후후후후후...미안해요...아저씨가 지운다 해도 제가 기억할 것 같거든용♥ 아흐흐흑, 웃겨..너무 귀여울 것 같네요- 제가- 나중에 입혀봐도 괜찮을까요-?"
아하하! 결국 웃음을 터뜨린 아니타는 괜히 입혀본다 말했을까- 라고 종알거리며 눈을 휘었지요. 너도- 라는 언질에 픽, 웃으며 긴 머리를 찰랑거리게 쓸어넘겼지요. 아저씨도 차암.
"저어는- 예쁠 것 같지 않아요-? 아후후, 잠시만요..이거 한 벌만 사게용? 예쁜 건 안 사고-? 다른 걸 사도 좋을 것 같은데에..."
아니타는 옷을 뒤적거리다 탈레트와 똑같은 옷인데도 사이즈만 다른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몸에 대어보았습니다.
"어때요? 어울려요? 치마로 살까요? 아후후후- 아웅....아니면 다른 걸 살까요..? 장신구도 사면 좋을 것 같기도 한데엥..." -
745 서월주 (3744749E+5) 2018. 12. 6. 오전 12:09:25아니 니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6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전 12:25:03뻘한 말이긴 한데 니타랑 탈렡 조합이 너무 기여워용...
-
747 서월주 (3744749E+5) 2018. 12. 6. 오전 12:25:52그거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8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전 12:28:36헌터도 겨우겨우 찾았는데 헌트리스는 못 찾을 가능성도 큽니다..(흐려짐)
쓸모없는 tmi.
1. 쟝(미미의 아버지)는 천사같이 오밀조밀하니 예쁘고 가녀린 미소년상입니다. 지금도 무척 동안입니다. 애가 죽은 애까지 포함해서 최소 다섯이고, 그 중 둘 이상은 스물이 넘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2. 반대로 파민(어머니)는 여장부 스타일의 귀족적 스타일의 미녀였습니다. 키도 훤칠하고(쟝보다 컸다) 이목구비도 무척 시원시원한 느낌. 다만 특징적인 것은 체질적으로 과할 정도로 말랐었습니다. -
749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전 12:31:22아 맞아요. 그 조합 귀여워...
-
750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전 12:32:30김소미: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하는 쪽입니다. 그녀에게 고맙단 말을 해줄 사람들이 없어졌거든요.
336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or현재or미래
미래데스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예쁘긴 한데 실용성은 없네... 정도예요.
"낮, 밤? 둘 중에 어디?"
김소미: 밤이 더 어울릴 듯 싶네.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김소미: 올해, 나의 생일 때 부터란다.
"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김소미: 아직 취할 때까지 술을 마셔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 하지만 술 없이 취하는 방법은 알고 있지. 왜, 아해야. 너도 취해보지 않으련? -
751 서월주 (3744749E+5) 2018. 12. 6. 오전 12:35:02소미야.....888888 소미야아!!!!!!!(왈칵)
>>748 (미미 tmi 메모하기) -
752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전 12:38:29아 갑자기 밤이니까 팍 감이 오네요. 좋아. 다갓ㄴㅁ 돌아가요!
.dice 1 5. = 3
1. 1
2. 공주님
3. 영원한 잠
4. 배신
5. 쓸데없이.. 꺼져. -
753 서월주 (3744749E+5) 2018. 12. 6. 오전 1:01:18저는 이만 자러갈게요:3
일어나서 일상 돌릴테다....;ㅁ; 밍나 굿나잇! -
754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전 7:54:24하늘이.. 밝다^ㅁ^.....?????
어어ㅓ 슬 자러 가기 전에 갱신하와요 모닝갱갱갱갱~~ -
755 린넨린넨8ㅁ8!!! 탈레트 - 아니타 린네에엔8ㅁ8◆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전 11:02:09' 기억하지 말고ㅡ 입히지 맑!!! '
입히지마, 라고 말한 것 같습니다만 격렬한 탓에 마앍으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탈레트는 스스로가 무덤을 팠다는 걸 자각했지요. 그러다가, 지팡이를 쥐었답니다.
' 좋아. 오블리아테를 쓰면 되겠지 '
어허, 안돼요. 학생에게 왜 오블리아테를 쓰려고 하는 겁니까. 그러다, 머리를 찰랑, 넘기는 아니타를 보곤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지요.
입힌 범인이 뱀이었다죠?
부정은 못하겠나봅니다. 아무렴요.
' 치마 정말로 좋아하나봐? 남 골라주는 눈은 없어서ㅡ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 '
탈레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가, 장신구라는 말에 무언가를 떠올린 듯 싶었습니다.
' .. 비녀? '
이렇다 할, 장신구를 아는 게 별로 없었으니까요. 호갑투도 인조손톱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알 리가..... -
756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전 11:02:51일하러 와서 갱ㅡ신 인 것입미다! 약기운에 졸리네영:3
여선주 푹 주무시길 바라요8888888 -
757 니타니타 ◆tt8iCvOr6o (0081106E+5) 2018. 12. 6. 오전 11:24:34으어 물리치료 극혐 갱신합니다 허리가 뻐근하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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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전 11:25:29아니타주 어서오세오!! 잉아아...8ㅁ8(토닥토닥) 물리치료하시는 선생님께 말씀 드려보는 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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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니타니타 ◆tt8iCvOr6o (0081106E+5) 2018. 12. 6. 오전 11:28:22안녕하새오...말씀 드려야겠구...ㅈ지금 무지 불편한 자세로 받고있는지라 답레 좀 많ㅇ이 늦을 것 같아오...88888888888
날 추우니까 따숩게 입고 일하시구 캡틴..88 -
760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전 11:35:11네네! 8ㅁ8 아니타주 치료 화이팅입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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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소미주 (3411321E+5) 2018. 12. 6. 오전 11:57:1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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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전 11:59:39소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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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12:09:11캐릭터들에 대한 공통 질문:3
지금 이벤트(늑대인간 미셸+알레프, 테트 더블 레이드) 상황에서 캐릭터들이 갖는 생각은 무엇일까요?:3 -
764 소미주 (7068737E+5) 2018. 12. 6. 오후 12:18:09소미는... 아무래도 우습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학ㄱ교의 교수 한명은 추종자이고 다른 한명은 추종자로 잠입을 했으니... 학교의 보안에 대해 의심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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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12:25:16오오 소미는 그렇군요:3
힘내라 다니엘 살아남아라 다니엘 할 수 있겠지(?????
다니엘:(흐으릿) -
766 이레주 (1201035E+5) 2018. 12. 6. 오후 12:49:17이레 : 미친 거 아니냐 오러는 대체 뭐하고 있는 것 (이하생략)
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
767 여선주 (0743795E+5) 2018. 12. 6. 오후 12:50:25여선인.. 어, 나름 나쁘진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라고 생각해요(←????) 추종자가 학교에 나타나는 건 평범한 일은 아니니까? 기부니가 엉망인 와중에도 뭔가 예상외의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은근히 희망을 걸고 있을지두..:>c
라며 깬 뒤 도서관에 와서 갱신이옵니다>:▷
여기 와이파이 되는 곳 아니었나.. 아니 다른 데였나 그건....(흐릿 -
768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12:57:30이레주 여선주 어서오세여!!
오러는... 후후후후..=) -
769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12:58:37그리고 이레와 여선이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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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호에 린넨이요오오오오? ^ㅁ^?? 아니타 - 허미 린넨이 무해한거시야~~ 탈레트 (0081106E+5) 2018. 12. 6. 오후 1:29:18"아하하하! 뭐예요- 그렇게 싫어요? 아, 아잉- 이번엔 내가 싫어요, 형아-♥ 정말 오블리비아테를 하워드한테 쓸 거예요-? 아웅, 싫다앙...써본 적은 있어도 당해본 적은 없단 말이야. 응? 형, 제바알요오. 이 귀여운 하워드에게 오블리비아테랑 크루시오랑 다- 참아주세용. 웅?"
누구한테 썼는데요?
아니타는 탈레트에게 착 달라붙으며 애교스럽게 눈을 깜빡였지요. 속눈썹에 장식한 은빛 물고기 움직일때마다 비늘이 빛을 받으며 반짝거리니, 꼭 눈이 초롱초롱 빛나는 것 같았던가요? 아니타는 갖은 애교로 상황을 무마하려다 히죽 웃었습니다.
"옷에는- 성별이 없는 법이에요- 아후후, 그리고- 바지만 입으면 식상하잖아요♥ 나는 이렇게 예쁜데 한 번은 입어줘야 하는 게 아닐까요? …어머, 어울려요? 다행이다- 안 어울릴리가 없지마안-"
아니타는 옷을 몸에 착 붙여보고 한 바퀴를 빙그르 돌았지요. 어머, 비녀라. 장신구에 대해 잘 아는 게 없는걸까요- 아니타는 탈레트를 빤히 올려다보다 히죽 웃었습니다. 어울리는 게- 귀고리? 아니면 반지? 머리에 장신구를 달아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아니타는 옷을 다시금 뒤적거리며 그의 다리 길이에 맞을법한 개량 한복 바지를 꺼내더니 허리춤에 대어보곤 고개를 기울입니다.
"일단- 계산부터 할까요? 음- 장신구 가게는 다른 곳에 가도 되기도 하고...외투는- 제 두루마기라도 빌려드릴테니-"
어차피 입지도 않았지요. 키가 클줄 알고 큰 사이즈로 샀더니 입을 일도 없고. 주섬주섬 탈레트의 한복과 자신의 한복—기어이 치마도 사고 바지도 샀지요—을 챙겼지요. -
771 니타니타 ◆tt8iCvOr6o (0081106E+5) 2018. 12. 6. 오후 1:34:55니타는..어...알레프까지는 하루키한테 뜯은 정보 때문에 그래 그렇겠지..하는 정도인데 정말 예상만 하던 테트가 실제가 되고 맹세까지 했으면서 추종자 편에서 공격하는 걸 보고 저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자신이 그나마 이 상황을 여유롭게 받아들일까 아 모르겠다 일단 탱이나 서고 볼까 아저씨~~~ 친구 만들어줄게요~
..어..요점만 말하면..
6학년 올라와서 인생사가 꼬이네용 백호님 ㅈㅔ 사주팔자 무슨일..? 정도...? ^ㅁ^ -
772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1:48:59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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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1:52:58오 ..이거 몹시... =D(?????)
어 그리고 서월이는 이 상황에 대해 의외로 강한 관심을 표시하고 있고....네 그러습니다!
손 얼어숴 타자치기가 힘들워오...! 나중에뵈오!!! -
774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2:10:35캡틴: 사주팔자에 뭔 짓을 한 거니
백호: :3?(모르쇠)
리: ... 포기하는 게 빨라요.
캡틴:
아니타주 서월주 어서오시구... 오오 둘 다 그렇군요:3 -
776 쓰다 던졌음 (1706599E+5) 2018. 12. 6. 오후 2:13:19경제라는 현대에서 큰 위력을 가진 것을 주인으로 삼은 기근은, 기계적인 죽음을 선사하는 것이 끝이었습니다. 기근은 이 세상에서 살아갈 의미를 부여받은 것 외엔 지니고 있지 아니하였습니다. 그것은 기근에서 풍요가 나는, 나쁜 것에서 좋은 것이 나게 하는 근간이 되어라라는 것이었던가요.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전, 평화는 반드시 찾아와야만 하는 것이었기에..
그저...명령에 따라 고문하고, 죽이고, 조종할 뿐. 그래서 네 기수 중에서는 고문과 조종 저주의 위력이 가장 약했습니다. 명령이라는 동기 외엔 진심이 아니었으니까요. 하지만 대신이었을까요. 무력화된 이에게 악의는 없이 살의로 죽이는 데엔 넷 중 가장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중략)
"잠깐 별장에 왔거든요."
반가워요..? 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빛이 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불쾌해서 흙을 한 줌 쥐어 떨어뜨려 보았으나, 나의 시각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울어진 그림자 안에 쏟아진 빛이 어두운 곳을 더 어둡게 만들었을 때. 나는 그의 웃음을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천사다. 천사께서 내려오셨다. 세상에. 저분의 미모는 이 세상의 미모가 아니라고 감히 고합니다. 이 몸도 굉장히 미녀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으며, 많은 마법사들을 상대하고 수많은 머글을 상대하면서 미모에는 전혀 관심없다고 느끼었는데.. 이건 감히 말하건대. 천외천이로다. 이 무표정함에 가까운 얼굴에 이토록 감사한 건 처음이니..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기는 하나, 아마 생각이 얼굴로 바로 드러난다면 분명 이상하게 볼 것이 틀림없으니 말이다.. xx 저 얼굴이면 머글이라도 괜찮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마법사면 당장 잡아가서..(이하생략)
깨뜨릴 수 없는 맹세에 맹세컨대, 그런 감정은 처음이었으니. 그것이야말로 기록자님이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고 기근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만나기로 기약하였으니.
(중략)
"갖고 싶어요?"
어찌 그런 이쁜 말만 쏙쏙 골라 하는 것인지.. 이건 대놓고 이 몸에게 데려가달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점점 밝아지는 얼굴과 그에 따라 빛나는 마음. 기록자님께서는 그 모습을 보고 크게 기꺼워하셨던가요. 그런 것을 느낄 즈음에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는 마법사였습니다. 그걸 깨달은 것은 그의 말실수였지만 그것은 실수를 가장한 일부러였던 겁니다. 당신도 원한 것이었어. 그래 당신도 사실은 나를 알고 있을지도 몰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있다는 건 당신도 나를.. 나를 정말로 좋아하고 있는 게 분명해.
"같이 가요."
"어..째서..?"
지팡이를 찾으려는 듯 뒤지었지만, 그것은 이미 나의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지팡이도 없이 아득한 현기증을 느끼는지 버텨 보려고 눈에 힘을 주고 버티는 그 모습마저도 너무 아름다워서 바들바들 떨리는 몸을 바라보며 거칠게 썬 스테이크를 입에 쑤셔넣어 씹었습니다. 당장이라도 풀어주고 싶은 그 욕망을 대신하는 것처럼. 고기를 아득아득 씹음으로써 그걸 참아내기 위해서. 실패란 있을 수 없으니.
음. 그것이 최초의 이변이었을까요?
_____________
"유감이로구나. 나의 주인님을 거부하는 것은 섭리를 벗어나는 일이 아니겠느냐."
그러나 그녀의 주인님이 이 곳에 나리는 것 또한 순리에 맞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몇은 즐겼지만, 또 몇은 추종자로써 활동하는 것을 그리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주인님이 세상에 창궐하는 것을 의미하였으니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녀의 주인은 죽음일 따름이었으니 말입니다.
"기록자님. 제 뒤를 따르는 명부에 거하시는 주인님께서 항명자에 나려서 그 영을 이끌어가셨습니다."
기록자님은 부드럽게 웃었습니다. 혼례를 치를 일이 얼마 남지 아니하였기 때문이었을까요. 깨끗한 흰 옷을 입은 사람이 그 옷을 더럽힐 일을 하는 것은 무척이나 모순적이었으나, 우리는 본래 그런 존재였습니다.
병들게 하는 자가 가장 건강했고, 전쟁을 하는 자가 평화로움을 원했고, 기근이 풍요를 원했으니.
─죽음은 오히려 삶을 갈구하는 이인 것이었던가요?
"기근아. 어찌하여 죄 없는 자를 이끌어 온 것이냐."
한숨지었습니다
"첫만남부터 운명을 느꼈나이다."
그 반짝임이라던가를 말하는 표정은 도취된 표정이었던가. 마치 아모텐시아를 마신 듯한 표정이었으나, 마시지 아니하였음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으니.
"네가 신부라는 것은 자각하고 있는 것이더냐."
그걸 깨달았다면 이 상태 그대로 데려다주거라. 기록자께서 여즉 모르고 계시는 것은 이 몸이 널 치장하기 위해 구하는 것으로 알고 계시기 때문이로다. 그런 조곤조곤 타이르는 말을 들었지만. 기근은 인간성을 되찾은 듯한 표정으로 화사하게 웃었습니다. 아 아무 말도 소용 없겠구나를 뼈저리게 깨달은 순간이기도 하였지요.
"그런 것은 운명이 아니라 여기게 되었답니다. 나는 가멸을 것이며, 나는 틀어쥘 거예요."
"올리브유와 포도주는 생각지도 못하게."
그래요. 내 운명은 내 거예요. 타인의 운명조차 가지길 원하는 이가, 감히 내 걸 누군가에게 내어줄 수는 없는 것이었어요. 나는... 나는 내가 갖고 싶은 건 가져야 하는 것이랍니다..
탐욕스럽고 식탐 많은 괴물이 눈을 뜬 모양입니다.
그것이 세상을 경륜(經世)하고 백성을 구제(濟民)하여야 하면서도 그 반대로 도탄에 빠지게 만드는 경제를 주인으로 둔 기근의 본질이었던가요.
(중략)
"영악하구나."
내가 이 게임에 이기는 유일한 방법을 내가 죽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바꿔나가다니. 머리를 참 잘 썼구나. 그래 네 옆의 그는 그런 사람이었지.
그런 말에 담긴 생각이 드러나지 않고, 기쁨도, 영악함에 대한 생각조차 보이지 않는 메마른 표정이었으나, 그 모든 감정이 섞여 메말라 보이는 것이었기에 실은 누구보다도 풍부했었습니다.
(중략)
"생을 가져다 줄 순 없으나... 속죄를..."
그것이 이 몸의 끝일까...
그래요. 게임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 변수가 내가 이기도록 하겠지만서도.
하늘을 향해 손을 뻗은 행동을 마지막으로 생각은 더 이상 이어질 수 없었습니다. 피가 돌에 스며들어 영영 지워지지 않을 붉은 바닥을, 무늬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녀와 그는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간략요약
아도르: 납치감금..이라니..
파민:(생글생글)
아도르: 너 예비신부잖아... 아나.. 납치라니. 납치라니! 기록자님 기뻐하는 거 안 보이니..? 너랑 결혼한다고 막 기뻐서 막...(할말잃)
파민: 기록자님은 나름 괜찮은 오징어예요.
아도르: 게다가 피나카... xx... 망했네..
_____________
쟝: 친애적인 호감이 없던 건 아니었는데.... 납치감금으로 깎아먹었지.
아도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쟝: 아냐.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니까..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게 필요할지도 몰라..응응.. 그래도 내 취향은 존중해 주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은 있어.
와아 쓰다 던지기! 더 쓰기 귀찮아...
쓸모없는 4기수의 성향
아도르: 의외로 진짜배기 상식인. 자기 마인드컨트롤은 잘한다.
파민: 재화나 여러가지에 탐욕스럽고 (비유적으로)식탐많음. 메가데레<>얀데레 왔다갔다.
플레이그: 건강조무사 녹즙마니아 다만 머글 태생이나 혼혈을(정확히는 그들의 부모님인 머글과 마법사를 홀린 머글을)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있어서 망함..
웨르페어: 평화주의자인데 평화를 만들려면..이 극렬주의계열이라.. 망함.. -
777 얼굴을 못 드는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2:15:54앗 왜 작성이 두개나 난 거지.....?(쪽팔림)(손 떨다가두 번 눌렀나..)
어 현상황이오..?
미미야..?
미미: 언젠간 일어날 일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음.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음....(침묵) -
778 니타니타 ◆tt8iCvOr6o (9364722E+5) 2018. 12. 6. 오후 2:19:23부끄러워 마세요! 금손독백!! (야광봉)
-
779 얼굴을 못 드는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2:24:26흑흑.. 금손이라기엔 너무 못 쓴 것 같습니다..(털썩)
안녕하세요 니타주- -
780 니타니타 ◆tt8iCvOr6o (9364722E+5) 2018. 12. 6. 오후 3:11:31으어ㅓ어 졸았다...병원 침대에 너무 쉽게 적응하는 ㄴㅏ...
반가워요 금손미미주~~~ ^ㅁ^ -
781 더 얼굴을 못 드는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13:16히에에엑. 니타주가 금칠을 한다고 해도 전 흙흙인걸요..
병원 침대도 나름 적응하면 나쁘진 않은 느낌이예요..? -
782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16:44일하다가 갱신하니 금손독백이..!!!
원하신다면 둘 중 하나를 하이드 해드릴까요 미메시스주?:)
그리고 내가 미안해.. 미메시스..... 일상에 맞추면 다니엘 교수 레이드가 안 만들어졌어야 정상.. 인데...(흐릿) -
783 니타니타 ◆tt8iCvOr6o (9364722E+5) 2018. 12. 6. 오후 3:17:53맞아요 맨날 쉬폰 케이크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딱딱한 과일케이크에 누운 기분이지만 나쁘진 않아요...(뭔)
캡틴 어소사! -
784 더 얼굴을 못 드는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21:56어서와요 캡! 네.. 하이드해주세요..(털썩) 스크롤 테러를 만들어버린 기분이라서요..(흙흙)
납치감금에서 시작하는 행복한 결혼생활..(아님) -
785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23:34케이크...!! 뭔가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아니타주...88(부둥부둥)
하이드처리 완료 되었습니다:3 -
786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25:55감사합니다 캡..
사실 제가 조금 느긋이 하려 했는데 레이드가 일어나서 이러다가... 라고 마음이 조금 급해지긴 한 게 영향을 끼치긴 했..습니다... -
787 니타니타 ◆tt8iCvOr6o (9364722E+5) 2018. 12. 6. 오후 3:27:47ㅋㅋㅋㅋ큐ㅠㅠ 갠차나오 퇴원 하구 며칠간 통원으로 물리치료 해야하는게 안괜찮지만..................
이와중에 문병 온 친구가 사온 띠기가..무지..재밌고 맛있네요..(이분 이쑤시개로 별 떼는중) -
788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28:13(갱신의 두둠칫)
미미주 금손독백!!!!(야광봉 셔플(??????
병원침대는 뭔가 1인이여서 딱 맞구 그래서 저는 안정감이 들던데....(뭔)
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
789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28:46괜찮습니다 미메시스주! 일단 다니엘 교수는 주문을 맞추려 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가서 맞지만 않으면 됩니다:3일부러 맞으면 포섭 깨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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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29:19서월주 어서오세요!!
계속 서 있었더니 다리가 비명을 지르네요:3c -
791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29:48어서와요 서월주!
병원은 뭐라고 해야하지.. 딱 맞는 느낌인 거 맞아요(동감) -
792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0:30헉 세상에 캡틴.....8-8(다리 안마)
퇴근하시면 찜질이나 족욕 꼭 하시구...88888 -
793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3:30:44아고고 캡틴..88....(뽀다담)
서월주 어소사!!!! -
794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1:18>>791 뭔가 기묘한 안정감이 들죠....(끄덥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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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1:51반겨주셔서 감사해요!!!!(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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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31:52병원 침대...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보호자 침대가 일자로 되어있는 것이 많아서 불편했는데 요즘에는 앉듯이 누울 수 있는 형태로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아여:3 환자 옆에서 같이 담요 덮고 잠들게 되는 것 같...() -
797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3:32:10하기사 1인실에 1인침대라 무쟈게 조용하고 편하긴 합니다..(드러눕)
핫챠 병실 다시 도착! 1일 2회 물리치료는 힘들워오.. -
798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3:18예전 보호자 침대는 엄청 불편했죠....(흐릿)
그보다 바뀌었어요?? 오오.....(싱기방기(진풍명품보는 눈빛 -
799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4:22>>797 1인실 1침대......()
무지 편하겠다.......(??????) 아니 엄.. 물리치료 수고하셨습니다! -
800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34:58아니타주...(토닥토닥
제에가 보호자 자격으로 두 달에 한 번씩 병원에 가곤 했는데 대학병원이라 그런지 보호자 침대가 좋더라구용:3 -
801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3:35: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 조용한만큼 무지 할 일이 없습니다....노트북도 차 안에 뒀다가 뒷좌석과 함께 작살이 나서 명을 다해버렸고...
...그림 빼고 노트북 백업을 생활화 하길 잘했지.......(흐릿) -
802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6:16오호오호.........그렇군요...!
환자도, 보호자도 편한게 좋은 거에요......사실... -
803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36:49아앗.. 아아아아앝....(토닥토닥)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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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7:31>>801 아니 그런 치명적 결함이.....(흐으릿) 그래도 백업하셔서 다행이구.. (토닥토닥
병원은 다좋은데 할일이 드릅게 없죠^ㅁ^... -
805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37:36으으 퇴근하고 나서 족욕이라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아니.. 노트북이 명을 달리했다니..(동공지진)
기묘한 안정감이 들더라고요.
뭔가 병원냄새도 안정감을 주기도 하고..?(본인만 그렇다 카더라) -
806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38:43일단 누우면 허리가 닿으니까 좋아요!!(????) 허리 마사지 최고!(주;부작용으로 골반이 아플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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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3:39:08여러분 돈이 깨지긴 하지만 보험은 꼭 들어둡시다..정말요..
노트북 파손도 보험 포함이라 보상 가능하대요.... -
808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39:54오오오...! 보험처리가 된다니..! 다행입니다 아니타주!! 맞워여.. 보험처리 꼭 들어야해요.. 그리고 블박도 꼭 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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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서월주 (7897617E+4) 2018. 12. 6. 오후 3:40:55앗....8-8 니타주......!!!
노트북도 보험이 되는군요..... 오..오우... -
810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41:01다행이예요 니타주.. 그러니까요... 보험은 꼭이예요.(고개끄덕) 저도 보험 들었어서 돈이 좀 덜 들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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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43:47보험은 좋은 겁니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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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3:44:26블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블박 하니 갑자기 빡치네용;;; 앞차 블박 고장나고 사고낸 뒷차는 블박도 아예 안달고...
그래서 ㅈㅔ 블박 확인했는데 음성도 그대로 녹음 돼서 차 안에서 노래 튼거 흥얼거리면서 운전하다 뒤에서 들박 당하고 차 박살나서 비명 지른거 그대로 나오고...(흐릿) 뒷차 과실 100이라는데 뒷차 운전자 태도 완전 싸가지 없구.. -
813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3:44:58갱신...함니다...(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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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3:45:53쏘미주 어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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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47:36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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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50:32소미주 어서오세요!!
그으리고 세상에..... 아니타주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ㅁ;(토닥토닥) 아니 뒷차 운전자 진짜 너무하네요!!;ㅁ; 잘못했다고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
817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3:53:34합의...ㅠㅠ..합의 보험 말고 민간합의로 가야할 것 같은데...왜 보험을 책임보험 하나만 들었어 이양반아...ㅠ..ㅠㅠ...다들 조심하세요 제발...훅가..증말..(쓰러짐)(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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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3:54:47네네! 저도 꼭꼭 조심할게요!!8ㅁ8(토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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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3:56:21다들 조심하세요...아니타주는 진짜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저도 운전자보험 하나 다시 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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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56:30소미주 어소사!
니타주 힘내시구.... 아니 너무하시네 증말..운전자분.........(흐릿)(보듬보듬) -
821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3:57:03고생많으셨습니다!! 니타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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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4:02:218888 (꼬옥)(힝구냥냥)(갸르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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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4:04:58(보듬보듬)(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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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4:13:54아 맞다. 나 쓰다 던진거 쓰고 나서 일상 구하려고 했는데 깜박했어.
혹시 구하신다면...? -
825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4:15:28일상.... 돌리고 싶은데 아직 제가 프리의 몸이 아니여서.....(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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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4:17:41프리해지는 게 중요하니까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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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니타니타 ◆tt8iCvOr6o (3976427E+5) 2018. 12. 6. 오후 4:18:11앗 저는 일상중이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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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4:18:34괜찮아욤! 일상중이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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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4:30:21저는... 어... 스케쥴이 비긴 하는데 몸 상태가 영 아니라... 죄송함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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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4:32:45몸상태가 괜찮아지는 게 먼저인걸요. 그러고보니 한파라서 춥다던데.. 안 나빠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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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니타니타 ◆tt8iCvOr6o (142884E+54) 2018. 12. 6. 오후 5:22:04하워드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83점
수학:81점
영어:28점
사회:51점
역사:100점
음악:93점
미술:69점
도덕10점
체육:64점
합계:579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혼란으로 가득한 표정))
야 너 영어 모국어잖아. 근데 왜..아니 일단 설정부터 역사서 펴면 3분안에 자는 앤데 역사가..(동공지진)
https://kr.shindanmaker.com/737504 -
832 니타니타 ◆tt8iCvOr6o (142884E+54) 2018. 12. 6. 오후 5:25:01하워드에게 찾아온 재앙, 그것은...
【흑막이면서 최후생존 하기】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47130
+) 스불재 진단 해봤는데 ㄹㅇ 재앙이네용 최후생존이라니 지옥염라불꽃길 예중 아니었습니까 -
833 니타니타 ◆tt8iCvOr6o (142884E+54) 2018. 12. 6. 오후 5:25:12예정 자동완성 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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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5:28:53미메시스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22점
수학:56점
영어:91점
사회:28점
역사:80점
음악:96점
미술:66점
도덕90점
체육:93점
합계:622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37504
잠깐만. 사회를 모를 리가 없잖아! 아니 그게 아니라. 어.. 공부.. 총점 900점에 900점 맞도록 노력하지 않을까..
미메시스에게 찾아온 재앙, 그것은...
【흑막이면서 사랑고백 하기】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47130
.....?? 저 동화학원 흑막이었어요..?(농담) -
835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5:35:31단서월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17점
수학:36점
영어:72점
사회:15점
역사:11점
음악:59점
미술:37점
도덕61점
체육:86점
합계:394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불합격」입니다
진단과 함께...!!!! 는....야.....너 한국인이야........국어 점수 뭐야...그와중에 영어 뭔데?...(얼감)
단서월에게 찾아온 재앙, 그것은...
【흑막이면서 최후생존 하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진단 이자식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훅 들어오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들부들)
리갱합니다! -
836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5:40:20갱신합니다!! 날 집에 보내줘어어억!!!(퇴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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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5:41:41꺄아악!!!8-8 캡틴!!! 어소시구 퇴근 축하드리구 추우니까 옷 단디 여미시구...빠른 귀가를 바래요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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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5:46:40다들 어서오세요! 집에 잘 들어가시길 바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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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니타니타 ◆tt8iCvOr6o (5759801E+6) 2018. 12. 6. 오후 5:50:39진단 넘 잼는대오..?? (이것저것 진단하다 옴) 세상ㅇ에 캡틴 8888888888888 따숩게 어여 집으로 조심히 귀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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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5:51:28심심할 때 진단은 재밌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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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5:53:33진단 재미있지요...(고개끄덕)
-
842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6:09:24김소미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32점
수학:24점
영어:82점
사회:90점
역사:100점
음악:12점
미술:71점
도덕3점
체육:22점
합계:436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불합격」입니다
않이 소미쟝 너 공부 잘한다는 설정이자너
김소미에게 찾아온 재앙, 그것은...
【사랑하는 캐를 자기 손으로 살해하기】입니다.
롸??? -
843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10:22? 롸?????아니 소미쟝??????(동공지진)
-
84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6:10:54아니 소미쟝...?(동공지진)
-
845 니타니타 ◆tt8iCvOr6o (5759801E+6) 2018. 12. 6. 오후 6:12:35??? 소미야..?
-
846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17:15모두 어서오시규....
않이 소미쟝...(동공지진) 오늘은 외식이라네요:3 야하하 명태찜!!!XD -
847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18:20백여선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36점
수학:84점
영어:47점
사회:82점
역사:9점
음악:21점
미술:25점
도덕23점
체육:40점
합계:367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불합격」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37504
우등생 설정 어데로 튀었노(흠티콘
백여선에게 찾아온 재앙, 그것은...
【자신의 재능으로 누군가를 상처입히기】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47130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반박못함) 오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갱신하와오 인데 어어...
소미야???????(동공쌈바 -
848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20:48여선주 어서오세요!!
뭔가 저 재앙 다이스를 NMPC로 돌리면 결과가 엄청나질 것 같습니다...(동공지진) -
849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22:09여선주 어소사!!!!
캡틴 맛저하세요! !!! -
850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6:22:31잭 H 페이스에게 찾아온 재앙, 그것은...
【원하던 바를 이루지 못하고 사망하기】입니다.
와 미친 -
851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6:22:55그리고 캡틴 맛저하시고 여선주 어소사!!!
-
852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24:37다들 안녕!!!;> 도서관에서 책에 머리박고 푹 잤다() 이히히(대체
캡틴 맛저하사!! -
853 이레주 (9021592E+5) 2018. 12. 6. 오후 6:25:27윤이레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78점
수학:45점
영어:61점
사회:17점
역사:5점
음악:9점
미술:51점
도덕52점
체육:61점
합계:379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불합격」입니다
윤이레 에게 찾아온 재앙, 그것은...
【친구를 자기 손으로 살해하기】입니다.
윤이레 : (친구가 없다)
이레 고등학교 검정고시 쳐야되는데 큰일난듯 갱신합니다! -
85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6:25:36다들 어서오시고 캡은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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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27:15이레주 어서오세요!! 저녁..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가고싶어요.... 버스 기사님들이 자꾸 반대방향으로 가는 팻말 걸어두고 안 보이냐고 화내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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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27:16이레주 어소사!!
어어... 괜찮아 이레야...할수 있어!!(화이팅포즈)
>>852 세상에 여선주8888888많이 피곤하셨나보다...(보듬) -
857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28:06>>855 헉 캡틴.......(랜선 이불 감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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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31:53일단 탔으니 나중에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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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32:22캡틴 맛저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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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34:51이레주 어소사!!
>>855 어아니 맙소사..88888(토닥꼬옥부둥둥기..
>>856 (보드드듬(포담포담) 요새 잠이 슬슬 늘어나는 것 같아서 그게 심각한 일이지만요:>c() 참고할만한 게 없나 싶어서 언니 따라갔더니 잠만 더 늘어나따.......:▷...(멍 -
861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6:35:00다녀오세요 캡!
미메시스: 제 성적이 이럴 리가 없어요. 900만점에 900이면 모를까..
미미주: 소미도 그럴 거야. 그리고 이건 재미일 뿐이야! -
862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35:47캡틴 다뇨사!!!;>
-
863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39:47>>860 잠이 늘어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춥기 때문이죠(???????) 그리고 도서관은 따뜻하니까요!!!(대체)
-
864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41:49핫 그렇긴 그랬워오 도서관 난방 넘나 따뜻했던 것.....:▷..
우리집보다 따숩구..(????? -
865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42:18??????(동공지진) 아니 여선주...여선주우....!!!!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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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44:04밥먹으러 가려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런 웹박수가 저희 스레에도 들어오는군요.
원래 월요일에 몰아서 말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한 가지만 밝히겠습니다.
스레딕으로 갈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정말로 미안하다면, 애초에 이런 웹박수를 보내지 말아주세요. 이상입니다. -
867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6:44:15그렇죠 도서관 은근 따땃해요. 저희집 제 방 보다 따뜻하고..
...으..이런 추운 날씨에 밖에서 먹는 거 뭐가 제일 맛있으려나요.. 요즘은 호빵이나 호떡이나 붕어빵..
저희집 앞에 옛날식 호떡 팔더라고요. 전 저희 동네를 점령하다시피 한 씨앗호떡보다 그게 더 좋아서 가끔 나갈 때마다 하나씩 사먹게 되더라고요. -
868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46: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서월주 너무 귀여우셔.. 어쩌면 기분탓이었을지도 모르니까 다이죱해오 와아~~~~^ㅁ^(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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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6:47:59무슨 일이 있었나보네요..아니..그 일인가요...캡틴...88...(부둥부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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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49:17?
???
아니, 잠깐. 캡 어소시고(토닥보듬) 아니 제가 생각하는 그 일이 맞다면...어....(미간) 캡틴..8888888(토닥토닥 -
871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6:49:29캡.....(토닥토닥)
-
872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50:13핫 요즘 풀빵 맛잇지오:>!!!!(끄덕끄덕
니타주 어소사!! -
873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51:15>>866 에 덧붙여, 솔직하게 기능 같은 면에서는 여기가 더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 잘 진행하고, 충분히 반응해주는 참치들도 확실히 있습니다만, 그 웹박수를 [저의]로 밖에 받아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 노력이요? 제 노력도 분명히 있지만, 지금까지 함께 한 참여자들의 노력이 더 컸습니다. 지금 리부트 전에 사랑초 간당간당할
때 스레딕으로 이주하겠다고 생각했었던 것도 후회하는 마당에..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런 웹박수는 더 이상 보내지 말아주십시오. -
874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52:29걱정 말아요:) 참치를 떠나지는 않을거니까요!:>
-
875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53:31어음.. 캡틴,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해당 웹박수가 도착한 시간을 여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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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6:54:37오후 6시 11분이네요.. :3
-
877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6:57:23아앗 감사합니다:▷
...여섯시....?(흐릿 -
878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6:59:29어허..............(할말을 잃음)
캡틴......(부둥부둥) -
879 이레주 (9021592E+5) 2018. 12. 6. 오후 7:00:21허이고......................... (법이 가로막는 텍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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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7:00:29캡 마음고생이 심할 것 같아요..(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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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7:00:48으음.. 엄청 뻘한 궁금증이었지만 도착한 시간이 영 유쾌치 못하네요:<
여하튼 우리 멋진 캡틴 힘내셔라!!! 힘!!!(꼬옥포담도담토닥부둥기!! -
882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7:01:29>>87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레주 레스에 빵 터졌네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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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7:02:05법잌ㅋㅋㅋㅋ가로막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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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7:02:41법이 가로막ㅋㅋㅋㅋㅋ빵터졌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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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이레주 (9021592E+5) 2018. 12. 6. 오후 7:03:02예 법이 가로 막고 법이 당신을 수호하는 텍스틉니다 법 블레스 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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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소미주 (0206679E+6) 2018. 12. 6. 오후 7:03:11음... 자세한 말은 아끼겠습니다. 캡틴 힘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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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7:04:39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레스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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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7:05:45와 이레주 드립력 대박적 리스펙트입니다.
제자 받나오?(???? -
889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7:06:11법 블레스 윸ㅋㅋㅋㅋ 말이 잘 되어서 더 웃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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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7:07:50아잌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 먹고 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레주 드립력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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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7:09:01서월주 맛저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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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이레주 (9021592E+5) 2018. 12. 6. 오후 7:09:01솔직히 전이면 몰라 6시라니 어이가 업자나여 분위기 읽자 얘덜아~! (본인이 제일 분위기 못읽는 복학생톤)
>>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런게 좀 노리고 치면 노잼이거등여;;;; 전 좀 얇고 길게 유잼으로 남고 싶어요 어렵게 얻은 타이틀 죽을때까지 안고 갈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월주 밥 맛있게 드세요 밥블레스유~!~! -
893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7:09:51법 블레스 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6시 11분이요? 오늘..? 하필 시간대가...어그로 아닐까요..? 딱 그때가 혼ㄹ....아니아니 그니까 그...88..... -
89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7:10:11다녀오세요 서월주!
-
895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7:11:05서월주 맛저하시구 갸아악 사약이다 사약 한약이 아니라 사약..
너무...써요............ -
896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7:13:21>>8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레주 짱잼이세오 국정마오:▷
그와중 밥블레스유는 라임임니카????(???
>>895 갸아아아아아아ㅏㄱ 니타주 진짜배기 한약은 원래 그래오8ㅁ8 천천히 드셔라..(토닥보듬 -
897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7:14:41국정 -> 걱정
왜 오타가 저따구로 나;; -
898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7:15:16아니 라임맞추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간 맞추고 잠깐 들여다보러 왔다가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밥 블레스 윸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팍팍)
>>893 음오아예......(할말하않) -
899 ◆Zu8zCKp2XA (9814306E+5) 2018. 12. 6. 오후 7:16:38서월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모두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다른 스레에도 끌리는 어그로가 온 모양이에요:3 -
900 여선주 (3202789E+5) 2018. 12. 6. 오후 7:19:34핫 서월주 어소시구 국 드시는구나 맛있게 드세요:▷!!!
>>899 (꼬옥포드듬보담 -
901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7:22:43다갓님께 기원을 드려야하려나..
.dice 1 4. = 2
1. 진단
2. 티미
3. 개그성을 노력해봐 될리가 없겠지만ㅋ
4. 꺼져 -
902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7:32:28드디어 집이다...!!!
화장 지우고 올게요:3~ -
903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7:35:04캡틴 고생하셨구 어소사~~~!!!
앗 답레는 situplay>1543585018>770 요기 있어용 :3..! -
90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7:37:56다녀오세요 캡! 어라. 티미네..
tmi 1. 납치감금에서 시작된 우리들의 사...아니 결혼생활인 부모님은 의외로 잘 지냈습니다. 역경을 딛고 일어난 결혼생활을 위해 희생당한 기록자님에게 묵념을.
기록자님: 이거 nt..ㄱ...아냐?
미미주: 혼인신고 안 올렸고... 그쪽은 엄밀히 말하자면 아닙니다. 그것의 정의는 꺼무위키를 참조하시고.. 19 수위 주의하시고..
tmi 2.
미메시스는 방에 누가 들어오면 알 수 있는 마법을 상당히 공들여 깔아둘지도 모릅니다. 사실 폴리주스에 쓸 수 있는 건 제한되어 있기에 아껴마시려면 그러는 게 좋습니다.(고개끄덕) -
905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8:05:58집이다... 집...(드러눕
-
906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8:07:20일이 쏟아지네요..;ㅁ; 답레가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아니타주ㅠㅠㅠㅠㅠㅠㅠ
-
907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8:08:31괜찮아요 :3~~~~
소미주 어소사~~~ -
908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8:08:32그리고 다녀오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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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8:13:17어서와요 소미주! 캡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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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8:20:19밥먹고 갱신합니다!(널부렁)
캡틴 다뇨사!:▶ -
911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8:22:24어서와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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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도영 ◆.A.70nlg5s (710507E+56) 2018. 12. 6. 오후 8:24:01얍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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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8:30:05도영주 어소사!
핫챠 다들 안녕이에요!!!!^ㅁ^ -
91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8:30:39어서와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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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도영 ◆.A.70nlg5s (710507E+56) 2018. 12. 6. 오후 8:31:09안녕들하세요~
-
916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8:48:59검은 한복 저고리에 흐드러지게 새겨진 매화의 문양이 퍽 고왔다. 피가 떨어지는 것이 꼭 매화가 시드는 것과 같구나. 아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뒷목에서 선득한 감각이 지끈하고 아릿한 통증을 불러 일으켰지만 아이는 흐트러지지 않고 묵묵히 제 언니의 모습을 바라봤다. 숨소리가 새어나간다. 들썩이는 어깨와 가쁜 숨으로도 제 언니가 얼마만큼 분노하였는지를 지레 짐작할 수 있었다.
발등에 불이라도 떨어진 것 마냥 방계들은 언니의 침소 근처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채 아물지 않은 상처 사이로 한약이 스며들어 따끔거린다. 아이는 푹 젖은 자신의 머리를 쓸어넘기고 제 언니를 바라봤다.
"ㅡ당장 내 눈앞에서 사라져버려."
쓸어올린 머리카락 사이로 자신을 보는 제 언니의 낯이 하얗게 질리는 것에 서월은 비틀거리는 제 언니를 바닥에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부축했다. 꺼지라고 했지? 앙칼진 목소리에 서월은 빙그레 웃음을 지으며 제 언니에게 말했다. 침상에 눕혀드리고 나서 물러나겠소. 노오란 눈동자가 부드럽게 휘어졌다.
자신의 침소에 도착한 서월은 바들바들 떨면서도 의료품이 든 상자를 들고 있는 자를 응시했다.
"바람이라도 부는겝니까? 왜이리 떠시오?"
"사..상처가 심하십니다. 어서 치료를.."
서월은 예의 웃음을 짓고 의료상자에서 붕대를 꺼내어 능하게 피가 떨어지는 자신의 목에 감았다. 무얼, 한두번 보오? 괜히 호들갑 떨지 마시지요. 나즈막하게 속삭이며 한약에 젖은 한복을 벗고 집어든 것은 새카맣기 그지 없는 사내의 옷이였다. 그것을 입고 있으려니 제 등 뒤에 꽂히는 시선이 몹시도 근질거리며 신경이 쓰였기에 서월은 흠, 하는 목울림 소리를 냈다.
(독백 진도가 안나감)(던지기) -
917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8:54:35아아니 서월쟝 다치다니...(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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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8:59:50주: 서월의 목뒤에 있는 상처는 설화가 낸 상처입니다:)
시간대는 음.......그런거 신경쓰면 지는거에오(?????????)
소미주 어소사! -
919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9:02:21서월..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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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9:02:30않이 설화쟝 자매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야지 힝구... 서월이 아푸지마랏(꼬옥
얏호 서월주 안녕하세요! -
921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9:06:07다들 어서오세요 오... 독백..(반짝반짝)
쓸데없었던 떡밥 2.
패트로누스가 신이라는 환상종인 이유. 신기루의 신이 이 신이거든요. 말 그대로 지금의 모습은 신기루일 뿐. 진짜는 아니라는 사실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아마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오-
아 갈비찜 먹고싶다.. 만드는 거 귀찮으니까 집 앞에 마늘갈비찜 파는데서 포장해오고 싶어.. -
922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9:06:37여러분.
무얼, 한두번 보오? <<이걸 잊지 마세요XD!
물론 저렇게 패악질 부려놓고 설화는 서월이를 엄청 애껴요! 마치....말안듣고 날뛰기 좋아하는....(입다뭄) 여담으로 저 상황 뒤에 이어지는 내용을 제가 독백으로 쓴적이 있었습니다!!!!꺄륵^ㅁ^(tmi)
>>919 서월이는 왜 부르세요 니타니타주!!! 어소사!
>>920 사이좋게 지낸답니다!(메이비...) -
923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9:07:39갈비찜...(침쥬륵)
어...서월이 패트로누스......(그저 웃지요) -
924 다음으로는!! 탈레트 - 어디입니까아악! 아니타(?)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9:11:18' 꼭 써보고 싶네! 기념적인 첫 오블리아테를 내가 쏴주지! 크루시오 만큼 장기는 아니지만, 한 장면 정도는 잊게 되지 않을까? '
위험한 소리 하지 말아요. 제발. 아니타의 반응에도 너무 열정적입니다, 탈레트. 그러니까 누가 여장한 걸 스스로의 입으로 말하라고 했나요. 물론, 그것은 영구 부착 마법으로 잘 보관되어 있긴 합니다만.
' 왜, 왜. 왜 올려다 보는 건데. 이상한 거 입히려는 건 아니지, 설마? '
불길하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탈레트가 아니타에게 물으면서 몸을 슬쩍 뒤로 뺐습니다. 해치지는 않을 거에요. 긴장을 풀어요. 탈레트. 탈레트는 바지가 대어지는 것을 가만히 바라봤답니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던가요. 아무튼 말이죠, 계산을 하자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 오, 두루마기? 은근히 괜찮군. '
두루마기가 꽤 마음에 든 모양입니다. 계산이 마쳐지기를 기다리던 탈레트가 서둘러 문가로 가서, 문고리를 잡았습니다. 얼른 나가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쇼핑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니, 당연할지도 모르죠.
' 그런데, 설마 진짜 장신구 가게도 가는 건 아니지? '
그것에 대한 확인이 가장 중요했던 것일까요. 탈레트는 혹시나 하는 듯 아니타에게 물었습니다.
//야호.. 드디어 일을 모두 마쳤습니다.. ㅇ<-< -
925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9:13:36캡틴 어소시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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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9:13:52캡틴 어소사! 일 다 끝마치셨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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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9:14:46반가워요:3 어제 사건을 일으켰던 다음 팀 사람이 워낙에 여러 사건들을 저질렀었나봐요... 그래서 급하게 이러저러한 일들을 처리했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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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9:16:07어서와요 캡! 일을 다 마치셨다니 엄청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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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9:19:53세상에 고생 많으셨어요 캡틴;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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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9:20:00반가워용~!:3 후후후후....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금방 사라질 수도 있지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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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9:22:02캡틴....(보듬보듬)
늘 따뜻하게 입으시구 건강 유의하시구 무리하지 마시구....8888888(걱정걱정) -
932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9:34:35고마워요:3!!
계속 노곤노곤합니다;3~ -
933 ◆Zu8zCKp2XA (0622489E+6) 2018. 12. 6. 오후 9:40:24안되겠다.. 너모 졸리워여.... 내일 만나요...(널부렁)
-
934 미미주 (1706599E+5) 2018. 12. 6. 오후 9:41:30앗 푹 쉬세요 캡! 으으... 오늘은 잘 준비를 좀 더 일찍 할까...
-
935 소미주 (6197457E+5) 2018. 12. 6. 오후 9:42:33캡틴 잘자용~
-
936 장신구 가게로 가즈아ㅏ!!! 아니타 - 선택권은 없다 따라와라 당신! 탈레트 (2730813E+5) 2018. 12. 6. 오후 10:13:48"앙, 안돼요..형, 그러지 말아요. 혀엉, 아니, 오빠.. 제바아알..이 소중한 기억에 손을 댈 거야? 정말로? 아앙, 안돼..뭐든 할게. 웅? 오블리비아테랑 크루시오 빼구우웅.."
으아악, 애교 떨지 말아요! 아니타는 갖은 애교로 상황을 무마하려 애쓰다 두 눈을 다시금 애교있게 깜빡였지요. "아웅..나는 그런 나쁜 사람은 아닌뎅♥ 이상한 거 안 입혀용." 하고 덧붙이며 바지가 맞는 것 같자 눈을 휙 휘었습니다.
"우리 형은 다리도 기네요- 두루마기가 마음에 들어요?"
아니타는 계산을 하려는 듯 지갑을 뒤적거려 갈레온을 몇개 꺼내더니 크넛을 두어개 돌려받았지요. 소포로 보내겠어요? 라는 질문에 아후후 웃으며 고개를 내저었지요. 결국 커다란 쇼핑백을 손에 쥐고 그의 곁에 쫄래쫄래 다가간 아니타는 눈을 휘었습니다.
"장신구 가게에 같이 가면, 수제 사탕 장인에게 감초 사탕을 의뢰할게요."
음- 이걸론 부족할까? 아니타는 아후후 웃으며 잠깐 키득대더니 어깨를 으쓱였지요.
"그리고 두루마기도 맞춤으로 제작해줄게요- 오빠. 같이 가요, 응?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은게 이 하워드의 마음이랍니다♥"
아니타의 머리에선 벌써 그에게 치장해줄 장신구들이 떠올랐나봐요? -
937 니타니타 ◆tt8iCvOr6o (2730813E+5) 2018. 12. 6. 오후 10:16:43푹 쉬세용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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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서월주 (5613335E+5) 2018. 12. 6. 오후 10:23:25캡틴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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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전 12:01:10ㅎ헉 졸았다.... 셔터내려요!(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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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셔아일체 ◆tt8iCvOr6o (5202706E+5) 2018. 12. 7. 오전 12:04:27(셔터에 끼었지만 얌전히 있어야 스레 사람들이 안 깨겠지..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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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전 12:05:24(셔터에 끼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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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전 12:34:29>>940>>941
아니 이분들......(눈물줄줄)(꺼내드림) 잘자요!!!(털썩) -
943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전 12:42:17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지.. 으.. 요즘 꿈자리가 영 이상한데. 이상한 꿈 꾸지 않기를..
동화학원 꿈 꾸고 싶다아... -
944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전 12:46:57다들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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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여선주 (7925411E+5) 2018. 12. 7. 오전 8:21:19머리ㅏㅣ가 띵하고 막 그러고 아니 그냥 아파오..8888888(줄줄줄줄줄..
쉬어야지.. 갱신하고 갑니다:▷.. -
946 ◆Zu8zCKp2XA (0420193E+5) 2018. 12. 7. 오전 10:23:38일하다가 갱신인데... 여선주 몸살 증상 같...88888 푹 쉬세여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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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셔아일체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전 10:24:02여선주..88888 (뽀다다다담)
모닝..모닝입니다....셔터 오픈....! (처절) -
948 ◆Zu8zCKp2XA (0420193E+5) 2018. 12. 7. 오전 10:30:18아니타주 어거오세요!! 답레가..늦어질 것 같습니다ㅠ 선이 얼아다지거 타자가 느리게 쳐저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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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셔아일체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전 10:34:19괜찮아요~~~ 저도 물리치료 받아야해서..(,_, 받기싫워....캡틴 따숩게 하시구..감기 조심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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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셔아일체 ◆tt8iCvOr6o (7909564E+5) 2018. 12. 7. 오후 12:07:32다들 맛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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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탈레트: (오빠... 오...)(동공지진) - 아니타가 말하는대로!◆Zu8zCKp2XA (0420193E+5) 2018. 12. 7. 오후 2:25:14악! 날려써..!!!!!8ㅁ8 다들 맛덤하시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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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셔아일체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후 2:31:24아니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엽다 탈렡쟝..캡틴 힘내시구.....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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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2:42: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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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셔아일체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후 2:45:51서월주 어소사!!!! 맛점 하셨어용...? 묘하게 힘들어보이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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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2:53:26니타주 안녕이애요!:) 맛점...네! 그럭저럭 먹었습니다!: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들어보인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아니에요^ㅁ^ 걱정 감사합니다!(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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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니타니타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후 2:55:108888 힘들면 언제든 말씀하시구 서월주 식사 하셨다니 다행이구 힝구냥냥8888888....(꼬옥)(갸르르르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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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2:56:19으... 한 달 걸렀더니만.. 으.. 아니. 한달 거른 게 아니라 주기가 점 늘어진건가...(흐물)
으... 추워...
다들 안녕하세요..(얼어서 시들시들) -
958 니타니타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후 2:57:02꺄아아아아아악 미미주 어소시구 안대요오오오오오오오오 (랜선이불)(꼬오오오오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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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2:57:11니타주도 어서어서 몸 나아지시구 맛난것도 드시구:3 어디서 모터소리가 들리는데 기분 탓이겠구 >:3 걱정 감사해요! 니타주도 식사하셨나요????(보듬보드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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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2:57:57미미주도 어소사!!! 히익!!!;;(랜선 전기장판 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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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2:59:33다들 안녕하세요... 여러개가 겹쳐서 상태가 영 그렇네요.. 꿈자리도 이상했어... 완전 혼파망이엇어...
주기가 늘어진 거에 감기기운에 두통에 어젯밤 모기xx...(잠설치기)
다크서클 무릎까지 내려온 듯.. -
962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3:08:13앗...아앗... 미미주 너무 무리하지마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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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니타니타 ◆tt8iCvOr6o (3634347E+5) 2018. 12. 7. 오후 3:08:44월요일부터 통원치료 하기로 했지롱 >:3!! (갸르르르르르르르릉) 기분탓 아닌데요 닝닝냥냥고롱!! >;3!!!!!!!!!!!! 저 병원밥..먹었어용...맛없다...여기 원장쌤이 저 내진 오시면서 그러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요기요 깔아서 저녁에 시켜드시라고 교통사고 당한거 서러운데 밥도 맛없으면 더 서럽다고 하셔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결론은 치킨 먹고싶어요..(흐릿) -
964 니타니타 ◆tt8iCvOr6o (3634347E+5) 2018. 12. 7. 오후 3:10:10아고고 미미주 일단 푹 주무시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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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니타니타 ◆tt8iCvOr6o (3634347E+5) 2018. 12. 7. 오후 3:15:59아니 내진이래 회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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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3:19:01저도 치킨 아니면 돈가스 먹고싶어요.. 돈가스 방영하는 거 봤더니 넘 먹고싶다.. 으...한 3시간쯤 더 잘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잠도 안오네요.
일단.. 누워있어야겠다.. -
967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3:26:50퇴원하시면 치킨 드세요 니타주888888888(보듬보듬) 니타주 귀여워..... :3(꼬옥) 병원밥...... 죄죄송합니다. 생각보다 저는 병ㅂ
원밥 꿀맛으로 먹어서(?????)
맞워오..돈가스 먹고 싶다...... -
968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3:27:35꺄악!!!!! 오타 났어!!!병원밥 병원밥 !!(핸드폰이랑 다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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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니타니타 ◆tt8iCvOr6o (3634347E+5) 2018. 12. 7. 오후 3:47:11폰이랑 다투시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흐윽 치킨..넘 먹고싶워오...시킬까 저녁에...병원밥 말고....(흐으리이이이이잇) 저는 병원밥이..싫워오..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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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3:52:25폰시키!!!(떼찌) 교통사고로 누워계시는 것도 힘들구 심심하실텐데 시켜서 드세요8888888
병원에 계신 니타주의 심신에 선물을......(토닥토닥) 병원밥...건강식...(대체) -
971 니타니타 ◆tt8iCvOr6o (3634347E+5) 2018. 12. 7. 오후 4:06:03서월주의 폰: 으앙
힝구 그래도 고마워요...88888 (갸르릉)(부빗부빗) -
972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4:13:40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니타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듬보듬)(꼬오오옥) -
973 니타니타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후 4:59:00>:3♥!! (꼬옥이 당함)(맞꼬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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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05:40>:D!!!!(맞부둥부둥)(꼬오오오오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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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09:25으... 갱신합니다. 너무 추워요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잠깐 밖에 나갔다가 얼어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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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11:06소미주 어소사!!! 꺄아악!!!!!8888888888888(랜선이불 둘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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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21:54와앙 서월주다! 안녕하세요!(이불에 둘둘 말려짐(꼬물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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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28:11이번주 내내 영하권이여서 8888888 날씨 추워요888888(꼬옥이)(둥가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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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30:45맞아요. 저는 비교적 따뜻한 지역에 사는데 그래도 춥더라구요. 어후... 서월주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요. 감기걸릴라 8ㅁ8(부빗부빗(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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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여선주 (7925411E+5) 2018. 12. 7. 오후 5:32:46헉 오늘 날씨 추워오 맞아888(←편의점 한 번 가려다가 얼어죽음) 다들 한파 조심하시라!!!!
위에서 걱정해주신 분들 고마워오88 몸살이었나 본데..역시 잠이 보약이네여:> 얼른 일 끝내고 이벤 시간 맞춰와야지 다들 이따 봐오~~~~!!! -
981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33:37따뜻한 지역에 사신다니 그거 부럽다....!(반짝) 감기는 이미 걸렸슘미다.....허헣^ㅁ^(맞부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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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35:56여선주 어소시고 다뇨사! 나아졌다니 다행입니다. 마자요. 잠이 보약인 거시다!
않이 서월주 감기 이미 걸리셨다니 ㅠㅠ(꼬옥) 따땃한 전기장판에 몸 지지고 뜨거운 물 많이 드세여. 약 꼬박꼬박 챙겨드시구... -
983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5:38:16으윽.. 배아파...
다들 어ㅓ오세오... -
984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5:40:03오늘 너무 추웠어요...(흐려짐)
12월 초반에 영하라니.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
985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42:13여선주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어소시구 다녀오세요!
>>982 껄껄껄... 보일러를 틀었읍니다.. 모르겠워요 약은 없워.......(널부렁)
미미주 어소사! -
986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42:24미미주 안녕하세요! 맞아요. 오늘 너무 추웠고88888 아아니 배아프시다니 미미주 괜찮아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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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43:15>>985 보일러 트셨다니 다행입니당 ㅠㅠ 약이 없다니 그 종합감기약이라도 좀 드셔여. 화이투벤 같은 거...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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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48:40안그래도 날씨 좀 풀리고나서 병원갈 생각이에요:D.......(흐으릿)
종합 감기약 사야하는데 약국가기가 추워오......(오들오들) -
989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5:48:45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사실 심하신 분들에 비하면 그냥 톡 건드리는 느낌이다 싶을 정도로 거의 고통은 없기는 한데.
되게 길게 안하다가 하는 느낌이라 좀 감각이 민감해진 기분이라서요..
전 그것보다 두통이랑 폐 쪽 아픈 게 더 싫어요.. 죽겠다... -
990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50:16두분 다 아프지 마셔요 ㅠㅠ 미미주 넘모 심하시면 병원 함 가보시구 서월주도 날씨 풀리면 얼른얼른 병원가요 ㅠㅠ
끄으으 오늘도 운동가야 하는데 귀찮네요. 가지말까...(나태) -
991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52:16추운날에는 원래 운동은 조금 쉬시는 겁니다(??????????)(대체)(유-혹)
미미주도 아프지 마시구.......(부둥부둥) -
992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5:52:28너무 추워서 병원 갈 엄두가 안 났다는 느낌일까요... 그래도 아직 죽을 것 같진 않아서(사실 대부분의 감각적 증폭은 어제 잠을 설쳐서+꿈이 혼파망이어서 그렇다 카더라)
약 하나 먹어서 괜찮습니다(고개끄덕) -
993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5:55:30아않이 서월주가 날 유혹한다!(솔깃)
괜찮다니 다행이에요(미미주 뽀담뽀담 -
994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5:59:18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오.....(토닥토닥)
일단 반응....을.........찾아와야한다.....(휘리릭)
>>993 ^ㅁ^(유혹하기)(??????) -
995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6:10:03(뽀담뽀담 받는다)(흐늘텅)
어으.. 완전 고질병이라니까.. 그치만 참여한다... -
996 이레주 (374925E+62) 2018. 12. 7. 오후 6:11:11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발목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오늘 반깁스하고 온 새럼이-........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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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6:13:47어서와요 이레주...는 발목.. 괜찮으신가요..?
으으.. 발목.. 후후... 전 이미 망했어요.. 눈길에서 구르면 삐는 게 아니라 부러지겠다라는 피셜 나와서..(우스개소리같긴 하지만..)
눈이 안 와서 다행입니다..? -
998 서월주 (2432439E+5) 2018. 12. 7. 오후 6:17:59이레주 어소사! 헉.... 괜찮으세요???
다들 몸 건강 챙겨주시구88888888(보듬)
저녁 적당히 챙겨먹고 오겠습니다:▶ -
999 니타니타 ◆tt8iCvOr6o (9391049E+5) 2018. 12. 7. 오후 6:22:40모두 폭파 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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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미미주 (1650674E+5) 2018. 12. 7. 오후 6:23:34다녀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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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소미주 (3831822E+5) 2018. 12. 7. 오후 6:25:35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