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719237>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27. 단풍잎 저물어가던 밤 (1001)
내일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YaUtu3gxQI
2018. 11. 20. 오후 10:07:07 - 2018. 12. 8. 오후 1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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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일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0:07:07*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일상도 돌리지 않거나 최소 한 번의 이벤트 참가도 하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MOAjMtjvK2lbxXEg1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가끔 그런 생각을 하게 돼. 잠에서 깨어나면 다시 과거로 돌아가있지 않을까. 사실 모든것이 꿈이였고 깨어나면 새로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어느 사람이나 했을것 같은 허황된 망상이지만, 진심으로 바랬던 적이 있었어. 무서운 것도, 걱정 할 것도 전부 사라진 처음이라면 난..."
"..."
"근데 어쩌겠어? 내가 이대로 멈춰 서 있어봤자 아침은 뻔히 찾아올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분명히." -
1 비란주 (9452976E+5) 2018. 11. 21. 오전 2:13:59...레주께서 더 빠르셨다...!ㅠㅠㅠ 아무튼...판도 터졌으니, >>0의 사진과 글에 감탄하면서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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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2:14:31끌어!!1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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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2:15:00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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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9:14:5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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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5:38:2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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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란주 (9452976E+5) 2018. 11. 21. 오후 6:47:39저녁 시간입니다! 다들 맛있는 거 챙겨드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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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6:52:5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비란주도 맛있는거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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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7:43:5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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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9:31:27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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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후 11:16:33_人人人人_
> 돌연사 <
 ̄Y^Y^Y^Y ̄ -
11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11:23:34어서 오세요! 레주! XD 아니...왜 돌연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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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레복치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후 11:25:23개복치입니다...끄엑...(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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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11:27:59....으아아아..! 개복치가 되면 안됩니다..!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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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레복치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후 11:40:19개복치가 되지 않기 위해 일상 노예가 되어야 겠습니다....(아무말
요즘은 아무말이 늘었네요(? -
15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11:43:33.........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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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레복치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후 11:53:02무리 아닙니다........! 요즘 너무 기력이 빠져서 지냈오.....(흐릿
음으... 뭐 천천히 구해봐야 겠네요 -
17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후 11:56:0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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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전 12:02:32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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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2:04:1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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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전 12:07:44>>19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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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2:08:22수요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주말이 하루 더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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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레복치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2:14:47비란주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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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전 12:20:12>>21 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22 레주...가 아니라 레복치 안녕하세요! XD(???) -
24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2:25: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레복치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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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레복치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2:35:00야호ㅡ 레복치는 영원히 고통 받을거야...☆
이미 누워있는데 마냥 눕고 싶은 이 기분은 무엇일까요....(의불 -
26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2:39:04.....(흐릿) 레주...정신을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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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전 12:47:13>>25 레복치의 고통은 비란주가 훔쳐갑니다! :)(???) 앗...그것은 많이 지쳤으니 푹 쉬어야한다는 뜻이예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일찍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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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2:52:07>>27 그렇다면 비란주가 훔쳐간 그 고통은 제가 훔쳐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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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레복치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00:22제 고ㅌㅗㅇ은 제거애오.....훔쳐가지 마아아ㅏ...........(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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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02:23무슨 소리죠! 이젠 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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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전 1:07:13최후의 고통은 온통 제 차지랍니다. :) 그러니 전부 다 훔쳐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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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복치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08:30별하주 나쁭ㄴ사럼........☆
(상태가 이상함) -
33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08:35아닛...! 못 훔칩니다! 이미 훔쳐서 금고 안에 집어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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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레복치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12:07왜 남의 고통을 막막 훔쳐가요....... 그르지 마요... 범죄야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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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13:57고통 같은 것은 훔쳐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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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전 1:22:14>>33 금고 안에 넣으셔도 비란주는 훔쳐갈 수 있답니다. :)(???)
>>34 비란주는 이미 나쁜 범죄자니까 괜찮은 겁니다! 모든 고통을 다 훔쳐가 버리겠습니다! 와아! XD -
37 레복치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28:08백여휘: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형의 수능 전날에 놀아달라고 때 쓴거...?(여휘: 심했긴 했네...(흐릿)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본인의 생일, 그리고 누군가의....
196 죽음에 대한 생각은?
두렵지만 가까워질 수 밖에 없음. 막연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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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하는 진단...인데 이런 질문 밖에 안나와서 울었습니다. -
38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31:11....수능 전 날이라.... 그건 확실히...그리고 이 와중에 떡밥이...?! 그리고...훔쳐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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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레복치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33:29여휘의 형은 이미 이름도 있고 성격도 정해놨고 생김새도 있는데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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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34:17음...그럼 천천히 생각해보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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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전 1:41:16여휘의 형도 언젠간 나올 수 있을 거예요. :)(토닥토닥)
아무튼...훔친 고통들을 품에 꼬옥 끌어안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42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42:27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그리고..그건 제가 훔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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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46:58비란주 안녕히 주무새오...:) 으냐아아... 좀 움직여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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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50:44아니요. 밤이니까 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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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55:55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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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전 1:56:24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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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전 10:45:0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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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6:00:4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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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YaUtu3gxQI (0172495E+5) 2018. 11. 22. 오후 6:05:08치킨 먹고 시ㅣㅍ습니다
별하주 안녕이에오ㅡ! -
50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후 7:08:17잠깐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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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7:09:43별하주도 집안일을 대충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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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후 7:12:21>>51 어서 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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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7:13:05그리고 별하주는 바로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XD 다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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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후 7:14:16>>53 별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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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담주 (3876151E+5) 2018. 11. 22. 오후 7:35:33(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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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7:40:04별하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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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담주 (3876151E+5) 2018. 11. 22. 오후 7:43:10안녕하세요- 맛있게 드셨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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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7:47:30안녕하세요! 이담주! XD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이담주는 식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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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담주 (3876151E+5) 2018. 11. 22. 오후 7:52:58저는 라면이랑 호빵이요!! :3 앗 부실하게 보이겠지만 전혀 안 부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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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7:54:31......라면과 호빵이 부실하지 않다니...대체 어떻게 드신겁니까..?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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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담주 (3876151E+5) 2018. 11. 22. 오후 7:56:50그 요즘 호빵 안에 여러가지 넣어서 팔잖아요- 맛있더라구요! (그래봤자 편의점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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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7:58:08음..음...뭐..이담주가 배부르게 먹었다면...괜찮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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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7:58:19치킨 먹고 싶어서 라면을 포기하고 편의점 치킨 한조각 먹었습니다... 맛잇성...(훌쩍
호빵 맛있겠네요 그러고보니 호빵 철이 다 되었는데 한번도 안 먹었었어... 그리고 좀 더 든든하게 드세요 이담주! -
64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8:01:15....레주도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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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8:03:07치킨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한조각만이라도 즐겁게 먹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호빵을 먹을거에요!:3 -
66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8:23:20.....그럼 다음에는 더 많은 치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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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8:24:56비싸욥(?)
시간이 지나면 가족끼리 치킨이라도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중이에요. -
68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8:25:40그래요! 가족끼리 단란하게 먹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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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8:28:13단란한 식사가 가시방석이 되질 않길 빌어야겠습니다...
잠 좀 깨고 일상은 여전히 구하고 있슘니다...:) -
70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8:30:26....대체 뭘 해야 가시방석이 되나요? 그저 치킨을 먹을 뿐인데...(흐릿) 그리고...저는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레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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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8:37:46사실 그렇게 따지면 모두가 저랑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됩니다(?)
그으럼 일상을 감상해야겠네요... -
72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9:04: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게 그렇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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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9:08:08별하랑 샘이 만났었고 이담이랑 아포칼립스... 지난번엔 비란쌤이랑 만났었고 마지막으로 해경이랑 돌리던 것도...
뭐야 나 왜 이렇게 쓸데없이 부지런했었지(동공지진 -
74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9:12: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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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9:52:54사실 아람주 빼고는 돌릴만한 사람이 없습니다!(털ㅡ썩)
으ㅡ음...다음주 주말 즈음에 일상형 이벤트를 하나 내놓을 예정이였고요... -
76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10:06:23오오...그게 어떤 일상형 이벤트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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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10:08:46별건아니고 저번에 체육대회 그거...(?)
그냥 체육대회 전에 연습하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3 -
78 ◆YaUtu3gxQI (7971324E+5) 2018. 11. 22. 오후 10:32:45잠깐 졸다 올 것 같습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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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10:34:26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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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후 11:26:4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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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11:34:5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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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비란주 (2314681E+5) 2018. 11. 22. 오후 11:48:00>>81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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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별하주 (8470721E+5) 2018. 11. 22. 오후 11:53:11조만간에 비란주가 괜찮아지면 비란이를 찾아가겠습니다! 일상을 돌릴 수 있는 이가 비란주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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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2:03:41>>83 저는 조만간이면 점점 더 바빠질 것 같네요...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 으음...제가 돌려야 일상 순환이 갱신이 되려나요. 그럼 차라리 요즈음이 나을지도요...? 나중에는 당분간 아예 못 올지도 모르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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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2:05:16음..음...더 바빠진다니..(흐릿) 뭐...사실 또 돌려도 상관은 없는거죠! 일단 그 부분은 유도리있게 정하겠습니다. 아니..근데...당분간 아예 못 올 수도 있다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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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2:12:47>>85 일단 아예 못 오는 건 지금은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 음...음...제가 조금 텀이 걸릴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별하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천천히나마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돌려서 일상 갱신 및 순환을 시켜놔야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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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2:16:44음...음...그럼 내일 찔러보겠습니다. 지금은 일상을 돌리기엔 조금 늦은 시간일지도 모르겠고...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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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2:22:49>>87 지금도 일단 돌릴 수는 있답니다! 당연하게도 킵이 되겠지만요.ㅋㅋㅋㅋ 그러니 그냥 별하주께서 편하실 때 찔러주시길 바래요. 무리는 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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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2:23:29음..음..저야...뭐 요즘은 언제나...(끄덕) 그럼 내일 찔러보겠습니다..! 별하를 보낼지 별솔이를 보낼지 생각을 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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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2:33:22>>89 네, 알겠습니다! 저는 별하도 좋고 별솔이도 좋으니 별하주께서 돌리시고 싶은 아이로 부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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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2:38:54음...그럼 별솔이로 가겠습니다! 본편에서는 아직 별솔이가 비란이를 만난 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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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YaUtu3gxQI (111087E+57) 2018. 11. 23. 오전 12:50:34흐어어... 너무 자버렸...(글러먹은 어른)
앗 일상 돌아간다...!:> -
93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2:56:52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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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비란주 (8009862E+5) 2018. 11. 23. 오전 12:57:29>>91 알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이번이 처음 만나는 게 되겠네요. 몇 개월만에 서로 인사하고 통성명하게 되네요...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
>>92 레주 어서 오세요! :) 앗...일상은 아마 내일 돌아갈 것 같답니다! -
95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02:30통성명은....필요없지 않을까요? 그래도 조회라던가 엄청 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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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14:37>>95 앗... 그럴려나요? 그럼 이름 묻는 거 없이 그냥 '별솔쌤'이라고 불러야겠네요.ㅋㅋㅋㅋ 죄회 같은 데서 엄청 봤다면...(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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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16:40그야...별솔이...2학기가 되고서 들어왔으니...아무리 그래도 아직도 이름을 모른다면.....말이 안될 거라고 생각하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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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23:34>>97 ㅋㅋㅋㅋ그것도 그렇네요. 새삼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죄회'는 또 무슨 '죄회'일까요...'조회'인데...(흐릿) 오타가 막 나기 시작하네요...ㅋㅋㅋㅋ -
99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24:35그런 오타는 자동 필터링으로 고쳐서 볼 수 있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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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35:49>>99 그래도 상대방껫니 알아보기 힘드실 수도 있으니 최대한 오타 없이 글 쓰자는 주의인데...ㅠㅠㅠ 뇌와 손이 순간 따로 놀았나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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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37:52괜찮은겁니다! 쓰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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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40:58>>100 ......아, 잠깐만요... 오타 또 난 거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세상에...전혀 인지도 못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흐릿) 아무래도 조금 피곤한가 보네요. 조금 이따가 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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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비란주 (8259012E+6) 2018. 11. 23. 오전 1:49:22그리고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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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56:03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토닥토닥)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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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2:02:10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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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전 11:01:4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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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담주 (9236643E+5) 2018. 11. 23. 오후 3:41:12갱신할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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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YaUtu3gxQI (111087E+57) 2018. 11. 23. 오후 3:42:31이담주 어서오세요...(어디선가 기어오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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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5:44:3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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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비란주 (8392353E+5) 2018. 11. 23. 오후 6:37:28잠깐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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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6:42:5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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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8:01:17밥 다 먹고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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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비란주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0:06:27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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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0:07:5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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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비란주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0:18:59>>114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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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0:19:22자..그런고로 어제 예고한 일상 찌르기를 감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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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비란주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0:22:52>>116 앗...ㅋㅋㅋㅋ 네, 알겠습니다. 조금 텀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은 양해 부탁드릴게요...ㅠㅠㅠ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다이스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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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0:23:27텀이 길어지는 것은 괜찮습니다. 전 느긋하게 돌리는 거 좋아하는지라...! 선레는 다이스가 무난하지요.
.dice 1 2. = 2
1.별하주
2.비란주 -
119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0:24:01음..음...상황은... 기말고사를 슬슬 낸다고 준비해야할테니... 그 관련도 괜찮지 않을까요? ...는... 별솔이는 시험 문제를 안 내는구나.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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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비란주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0:26:32>>118-119 ㅋㅋㅋㅋ선레 다이스를 돌릴 필요가 없었네요. 선레는 거의 언제나 저라서...(흐릿)(시선회피)
앗...으음...(동공지진) 그, 그럼 뭘로 써야 할까요...?ㅋㅋㅋㅋ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별하주? -
121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0:27:11아니요! 제가 선레를 쓴 적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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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비란주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0:31:51>>121 앗...아니요, 그냥 일상 전반적으로 말이예요.ㅋㅋㅋ 음...음...아파서 보건실에 가는 건 너무 지겨울려나요...? 매화고에 교사 휴게실이 있으려나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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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0:32:38음...교사 휴게실이야 당연히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학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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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비란주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0:41:37>>123 그렇군요! 그러면 거기로 해서 선레를 써보겠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느긋하게 생각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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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별하주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0:42:20>>124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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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비란 - 교사 휴게실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0:56:50"흐으으...!"
교사 휴게실의 문을 열고 들어서서는 두 팔을 위로 들어올려 가볍게 기지개를 쭉 폈다. 뚜둑, 뚜두둑, 하는 듣기에 그다지 좋지 않은 소리들이 자신의 몸이 움직일 때마다 연달아서 들려왔다. 교사 일에 너무 열정적으로 임했기 때문일까. 어쩌면 다른 동료 선생님의 서류 업무까지 도와드리느라 너무 같은 자세로만 굳어있던 것이 원인일지도 몰랐다. 아무튼 어느 쪽이든...
"Beautiful하지 못 하네."
하아, 한숨이 새어나왔다. 통통, 한 손으로 어깨를 두드리는 주먹도 조금은 피곤한 듯 싶었다. 그래도...
"...정신 차려야지, 홍비란!"
짝, 두 손으로 양볼을 때리며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통굽 슬리퍼를 신은 발걸음을 애써 가볍게 떼며 교사 휴게실 안에 비치된 자판기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 앞에 서자,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다양한 음료수들이 전부 다 시원하고 맛있어 보였기에.
"Sprite? Coke? Water? Juice? 아니면..."
중얼중얼, 무의식적으로 검지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 톡, 두드리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
127 별솔-비란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1:01:42"...다들 너무 지쳐보이잖아. 나 참.."
중간고사 시즌때도 살짝 그런 것 같더니, 기말고사때도 이런 분위기다. 하긴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모두, 시험문제를 내야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그래도 보건교사 입장에선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오늘만 해도 학생 하나가 피곤하다고 침대에서 쉬어도 되냐고 찾아오기도 했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이가 들어오기도 했고... 시험도 좋지만, 그래도 건강이 중요한건데.
괜히 투덜투덜거리면서 나는 잠시 쉴 겸, 휴게실로 향했다. 거기에 있는 음료수가 먹고 싶기도 했으니까.
휴게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어느 한 선생님이 자판기 앞에 서 있는 모습이었다. 그 외에 있는 이는 없어보였다. 저 선생님은 홍비란 씨였던가? 그 이름을 떠올리면서 나는 조용히 비란 씨의 뒤로 향했고 줄을 섰다.
그리고 가만히 팔짱을 끼고 비란 씨의 뒤에서 조용히 비란 씨를 바라보다가 조용히 말을 걸어보았다.
"...정 고르기 힘들면 그냥 눈을 감고 버튼을 하나 아무거나 눌러보는 것은 어때요? 운에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뭐, 신경쓸 필요는 없고요."
괜히 그런 말을 하며 조용히 나는 비란 씨가 움직이는 것을 기다렸다. 어차피 시간은 많았다. 보건 교사는 가르치는 수업이 없으니, 이런 것이 참 편하단 말이야. -
128 비란 - 별솔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1:23:27시험 기간에는 학생만 힘든 것이 아니었다. 더 정확하게는 '학교 전체'가 힘든 것이겠지. 공부하는 학생들도 학생들이지만, 그 시험 문제들을 내고 수업을 진행하고 질문을 받는 그 일련의 과정들을 수행하는 교사 역시 정신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으니.
그렇지만 그 사이에서 유일하게 찾아온 잠시간의 쉬는 시간. 잠시 휴식을 취하려 찾아온 교사 휴게실 안에는 다행히 아무도 없었고, 자연스럽게 자판기 쪽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그 앞에서 이어지는 다름 아닌 고민과 고민. 너무나도 다양한 음료수의 종류들은 오히려 자신에게 또다른 고민을 가져왔고, 그에 검지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 톡, 무의식적으로 두드렸다.
"Hmm...... ...어머?"
그러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이내 들려오는 것은 한 남자의 목소리. 그에 뒤를 돌아보자, 어느새 자신의 뒤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별솔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니까...
"Oh, 별솔쌤! 별솔쌤 맞죠? Greetings~!"
박수를 짝, 하고 침과 동시에 생글생글 웃으면서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는 별솔의 말에 다시금 흐음, 하는 소리를 길게 내뱉으며 고개를 돌려 자판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1000원 지폐 한 장을 집어넣었다.
"Then, 한 번 Try 해볼까요? 이얍!"
이내 힘차게 두 눈을 꽈악 감고 검지 손가락을 뻗어 아무 버튼이나 꾸욱 눌러보았다. 삑, 버튼이 눌려지는 소리에 뒤이어서 덜컹, 하고 음료수가 아래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에 감았던 두 눈을 뜨고 무릎을 굽혀 앉아 나온 음료수를 꺼내들었다. 자신의 운명의 음료수는 바로...
.dice 1 4. = 1
1.사이다
2.콜라
3.생수
4.오렌지 주스
이내 그 음료수 하나를 집어들곤 마음에 드는 듯이 미소를 지으면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별솔을 바라보면서 활짝 웃어보였다.
"Thank you very much! 덕분에 Drink를 고를 수 있었네요~ 후훗, Help해주신 답례로 Drink 하나 정돈 제가 사드릴게요! 원하시는 Drink를 말씀해 주시겠어요? 별솔쌤?" -
129 별솔-비란 (7861602E+5) 2018. 11. 23. 오후 11:32:51"네. 맞아요. 한별솔. 보건실에서 근무하는 보건 교사에요. 일단은 반갑다고 해둘게요."
일단 이 선생님이 누군지는 알고 있다. 사적인 이야기는 나눠본 적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이름이나 그런 것은 내가 여기에 전입하고서 2개월 정도가 지났으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으니까. 영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은 이전에도 본 적이 있었으니,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더 말을 하지 않았다.
아무튼 비란 씨는 내가 말한대로 버튼을 눌렀고, 사이다를 뽑았다.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다가 나오자 그것을 꺼내고서 나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그 모습에 나는 팔짱을 풀고 손을 도리도리 저었다.
"딱히 감사할 일은 안했거든요? ...애초에 그냥 운에 맡겨보라고 한건데, 원하는 음료수를 사준다니. ...아니, 뭐...그래도 사준다면 딱히 거절은 하지 않겠지만...뭐, 이, 일단은 받아둘게요. 아무리 그래도 그냥 거절하면 무안하실테니. ...콜라요."
그냥 가장 먼저 보이는 콜라를 손가락으로 가리킨 후에 나는 조용히 비란 씨가 뽑는 것을 기다렸다. 뭐, 한 번은 괜찮겠지. 한 번은...
"다시 말하지만 딱히 감사할 필요는 없어요. ...뭐, 그거와는 별개로 일단 음료수를 뽑아준다고 하니 그건 감사하다고 할게요. ...어디까지나 그쪽이 뽑아준다고 해서 받는 것이지만요." -
130 비란 - 별솔 (8392353E+5) 2018. 11. 23. 오후 11:54:35"역시! 후훗, 그럼 저도 Let me introduce myself. 저는 홍비란, English를 가르치고 있답니다! Nice to meet you, too예요, 별솔 쌤~"
생글생글 웃으면서 간단하게 소개를 끝마쳤다. 어차피 그동안 교직원 회의 등에서 몇 번 마주쳤던 적이 있었으니 서로 대충은 알고 있을 터였기에. 물론 사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지금이 처음이기는 했지만.
아무튼 이내 별솔의 의견에 따라 두 눈을 감고 아무 버튼이나 누르는 것으로 고민을 끝내었다. 덜컹, 시원한 소리가 들려와 다시 두 눈을 뜨고 운명의 음료수를 자판기에서 꺼내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확인한 자신의 운명의 음료수는 다름 아닌 사이다. 무난하고 좋은 선택이었다. 막힌 속도 뻥 뚫어줄 수 있는. 자신의 이 몰려오는 잠도 물리쳐줄 수 있는. ...차라리 사이다가 뽑혀서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아무튼 별솔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답례를 해주려 하자, 별솔은 조금은 툴툴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대답을 해왔다. 그에 잠시 흐응, 하는 소리를 내면서 씨익 웃으며 별솔을 바라보았다.
"Oooh~ 그러신가요? OK, OK~ 그래도 전 감사하긴 하니까요! Then, Coke~ Coke~"
흥얼흥얼, 작게 콧노래까지 즐겁게 부르면서 다시금 1000원을 자판기 안에 넣었다. 그리고 콜라 버튼을 꾸욱 눌렀다. 덜컹, 시원한 콜라 한 캔이 아래로 떨어지자 이내 다시금 무릎을 굽혀 그것을 집어들고는 몸을 일으켜 별솔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가득히 지으며 방금 뽑은 콜라 한 캔을 별솔에게 내밀었다.
"제 답례를 Rejection하지 않게 해주셔서 Thank you very much예요, 별솔 쌤! 단지 '제가 Ashamed하도록 하지 않기 위해서'를 위한 Coke가 여기 나왔습니다~"
마치 별솔의 말을 놀리듯이 말의 중간 부분이 은근히 매우 강조된 듯한 것은 아마도 착각이 아닐 것이었다. 그 사실은 모르는 척, 표정은 여전히 생글생글하기 그지 없었지만. -
131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전 12:01:11조용히 기다리고 있자 콜라가 덜컹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정말로 뽑아주는구나. 흐응. 아무튼 감사하다는 인사가 또 들려왔다. 그것에 대해서는 딱히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말을 해서 무엇할까. 자기가 그렇다고 하는데. 아무튼, 나에게 내미는 콜라를 받아들자, 시원한 콜라캔의 감촉이 느껴졌다.
뒤이어서 들려오는 비란 씨의 말에 나는 비란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묘하게 Ashamed 부분이 강조된 것은 기분탓일까? 그런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어서 도끼눈으로 빤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Ashamed라. ...흐응. 정말로 영어를 자유롭게 잘 쓰시네요. 역시 영어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데 왜 Ashamed에 그렇게 강조를 하는 거에요? 지, 진짜로 그냥 그쪽이 무안할까봐 받은 것 뿐이라고요. 나 참."
괜히 툴툴거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며 딸깍 소리를 내며 나는 콜라를 땄다. 그리고 그것을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신 후에 주머니에서 비타민제가 들어있는 통 하나를 꺼내서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쪽도 시험 문제 낸다고 피곤한 상황이죠? 이거라도 먹어요. 나중에 피곤하다고 보건실 와서 눕지 말고요. 아무튼 시험 시기만 되면 다들 건강관리를 안해서 곤란할 나름이에요. 진짜."
...지, 진짜로 그것 뿐이다. 정말로 그것 뿐이야. -
132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전 12:03:56별솔쌤 툴툴대는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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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별하주 (6606606E+6) 2018. 11. 24. 오전 12:07:05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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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전 12:13:44비란주도 별하주도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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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비란 - 별솔 (8496391E+6) 2018. 11. 24. 오전 12:22:09별솔에게 줄 답례로 콜라 하나를 더 뽑아 그것을 집어들고 일어났다. 양손에 들린 차가운 두 개의 캔. 검정색과 하얀색 중 검정색을 별솔에게 건네자, 별솔은 그것을 받아들었다. 하지만 자신이 은근히 강조했던 부분을 알아차린 것일까? 도끼눈을 뜨고 이어지는 별솔의 말은 여전히 툴툴거리는 어투였지만 그럼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듯, 생글생글 웃는 표정은 조금의 변동도 없었다.
"글쎄요~? Occupational disease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요?"
오히려 되물음으로 대답했다. 후훗, 가벼운 웃음소리와 함께 다시 말을 이어나갔다.
"어머나, 그렇게 느끼셨나요? But I know that! So, 저도 그렇게 말했을 뿐이랍니다?"
확실히 자신은 그저 별솔의 말을 따라했을 뿐이기는 했으니까. 그렇기에 조금의 동요도 없이 그저 태연하게 대답하면서 씨익,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리고 이어서 콜라를 따서 한 모금 마시는 별솔과는 다르게, 자신은 사이다를 따지 않고 그저 그 차가운 캔을 두 손에 쥔 채 잠시 그것을 내려다보았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앞에 작은 통 하나가 내밀어지자 다시금 시선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예의 그 생글생글한 표정을 지었다.
"어머나~? Worry해주시는 건가요? 후훗, Thank you so much! 아무래도 Examination period에는 거의 모두가 다 피곤할 수밖에 없지요. Anyway, 이 Vitamin은 잘 먹을게요! Thank you예요, 별솔 쌤."
이내 그 통을 받아들고 뚜껑을 열어 비타민제 하나를 꺼냈다. 그리고 그 한 알을 입에 쏙 넣고는 다시 통의 뚜껑을 닫아 별솔에게 돌려주었다. 오물오물, 입술을 작게 움직이며 비타민제를 먹다가 조금은 진지한 표정으로 별솔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마찬가지로 조금은 진지한 목소리가 그 뒤를 따랐다.
"...School infirmary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나요? 혹시 Student들이 쓰러지기라도 했나요?" -
136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전 12:22:55레주 어서 오세요! :)
-
137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전 12:26:24"직업병이라. ...흐응."
과연 직업병일지, 아니면 그냥 버릇일지. ...뭐, 딱히 나하고는 상관없으니까. ...따, 딱히 궁금하다거나 그런 거 아니야! 그렇게 부정을 하면서 콜라를 마셨다. 목을 천천히 축이면서 기분 좋게 캔을 입에서 떼어내니 참으로 시원하기 그지 없었다. 크으. 정말로 시원해. 그렇게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나는 별 의미없이 캔을 천천히 회전하듯 돌렸다.
뒤이어 비타민제를 받은 후에 내용물을 하나 꺼낸 비란 씨는 다시 그 통을 나에게 돌려주었다. 이어 나는 그것을 입고 있는 옷 주머니 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진지한 목소리에 나는 가만히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시험공부 한다고 지쳤다고 좀 쉬고 싶다고 오는 이도 있고, 코피가 나서 오는 이들도 있죠. 교사들도 가끔 찾아온다고요.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좀 쉬어간다거나, 혹은 비타민제 같은 거 있냐고 말하면서 말이에요. 시험도 좋지만, 공부도 좋고 문제 내는 것도 좋지만, 다들 건강 관리는 왜 이리 소홀한건지... 잔소리를 아주 제대로 해야 안 하려나..."
괜히 그렇게 툴툴거리면서 나는 다시 콜라를 한 모금 마셨다. 그리고 그것을 입에서 떼어낸 후에 비란 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그쪽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요. ...괜히 와서 잔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 ...이, 일단 오면 돌봐는 주겠지만... 그래도 안 오는 것이 낫잖아요. 보건실 같은 곳은..." -
138 비란 - 별솔 (8496391E+6) 2018. 11. 24. 오전 12:53:42별솔은 자신의 대답에 흐응, 하고 묘하게 여지를 남기는 목소리였지만, 그럼에도 그저 소리 없이 생글생글 웃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것은 과연 직업병이었을까, 아니면 버릇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쓸데없는 생각은 이제 그만. 그렇지? 미소를 바로잡았다.
여전히 사이다 캔은 입구를 따지 않은 채였다. 그 대신 그저 그 냉기에 기대어 피곤을 달래던 중, 별솔이 내민 비타민제 통을 받아들고 그 중 한 알을 꺼내어 먹었다. 그리고 별솔의 그 센스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이며 통을 돌려주었다. 오물오물, 비타민제의 상큼함이 자신의 입 안을 가득히 채워주는 것을 잠시 느끼다가, 이내 결국 걱정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 하고 조금은 진지한 모습으로 별솔에게 물어보았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들려오는 별솔의 대답. 여전히 툴툴거리는 목소리가 덧붙여지긴 했지만 그 이면에는 그들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 역시도 공감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I agree. 물론 Exam study가 매우 Important하다는 건 Understand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정말로 Desperate한 것이 아니라면, Health를 해쳐가면서까지 하는 건 안 좋다고 봐요."
정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걸 정도로 필사적으로 처절한 것이 아니라면. 그렇다면... 잠시 손에 든 사이다 캔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그러다 별솔의 목소리가 이어서 들려오자 다시금 시선을 들어올렸다. 예의 그 생글생글한 미소가 뒤따랐다.
"어머나~ 그 Worry는 매우 Thank you하지만, I'm OK! School infirmary에는 딱히 거부감이 없으니까요.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라고 봐도 될 지도요? 후훗, 멋있잖아요? 다친 사람들을 Cure해주고 Rest할 수 있게 해주는 곳이니."
잠시 두 눈을 감았다. 스멀스멀 떠오르는 검은색 생각들을 미뤄둔 후, 다시 눈을 뜨고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씨익 지어보였다.
"가끔씩 좀 Rest하러 가려고 그랬는데, 그러면 매번 별솔쌤의 Nagging을 듣게 되는 건가요? 어머, 그럼 미리미리 Earplug도 챙겨가야 겠는데요~?" -
139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전 1:02:54"감사할 거 없거든요? 이쪽이 해야할 일이 늘어나니까 오지 말라고 하는 거거든요? 나 참. ....뭐, 조금은 걱정할지도 모르지만... 그, 그 뿐이거든요?!"
생글생글한 미소에 나는 괜히 툴툴거리면서 옆을 바라보았다. 대체 뭐야. 그렇게 투덜거리기도 하면서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아니, 그것을 떠나서 거부감이 없다고 말을 해도 말이지. 괜히 입술을 씰룩씰룩거리다가 다시 고개를 옆으로 돌려 앞을 제대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으면서 비란 씨에게 이야기했다.
"그쪽이 좋아하고 말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멋지다니. ...아, 아니. 따, 딱히 그렇게 말해도 안 기쁘거든요?! 괜히 기분 좋고 그런 거 아니거든요?! 나 참. 노, 놀리지 말아요!"
멋있다니.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건지...보건 교사라고 해도 전문적인 치료를 하거나 하진 않는다. 물론 응급처치나 그런 것은 하지만, 정말로 크게 다치면 내가 어떻게 할 수도 없다. 그냥 나는 가벼운 상처를 치료하거나 그런 일을 하는 교사일 뿐이니까. ...애초에 교사라고 하기도 애매하지 않나? ...일단 교사라고 하니까 교사긴 하겠지만...아무튼 그런 것은 적당히 넘기면서 나는 비란 씨를 도끼눈으로 빤히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끼고 오면 뺀 다음에 잔소리 할 겁니다. 정말이에요. 가끔씩 휴식이라니. 몸이 아프지 않으면 휴식하러 오지 마요. 정말... ...애초에 휴식이 필요한 상황을 만들지 말라고요. ...뭐, 오, 온다면...신경은 쓰겠지만... 그, 그래도 괜히 걱정되어서 이런 말을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 착각하지 말아요! 알았죠?"
오른손을 들어 비란 씨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팔을 천천히 흔들다가 다시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다시 콜라를 천천히 마셨다. 일단 진정하기 위해서... -
140 비란 - 별솔 (8496391E+6) 2018. 11. 24. 오전 1:27:00"OK, OK~ 그래도 감사한 걸요? 후훗."
여전히 툴툴거리며 아예 옆을 바라보는 별솔의 모습에도 아무렇지 않게 마냥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야 저렇게 겉으로는 투덜투덜거리고 있다 하더라도 그 내면의 생각은 그게 아님을 이미 통찰해버렸으니. 상당히 솔직하지 못한 선생님이시네. 걱정하실 거면서. 진짜 참된 '보건 교사'라면...
아무튼 그렇게 고개를 돌린 별솔을 그저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고 있자, 별솔은 왠지 모르게 입술을 씰룩씰룩거리더니 다시금 고개를 돌려 똑바로 앞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어진 별솔의 말 역시도 툴툴거리는 목소리였기에, 그저 작게 웃어보였다. 딱 자신이 예상한 반응 그대로였으니.
"Oh! 전 그냥 제 Thought를 말씀드린 것 뿐이랍니다? 놀리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별솔 쌤께서 딱히 기쁘시다거나 기분 좋으시지 않다면 다음부터는 이런 Compliment도 Tell하면 안 되겠네요?"
흐흥, 조금은 짓궂은 미소가 덧붙여졌다. 어쩌면 일부러 짐짓 모르는 척 하는 그 모습 역시도 살짝 얄미워 보였을지도. 하지만... 그렇게 말한 자신의 마음은 진심이었다. 다친 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공간. 그곳은...
머릿속에 이어지던 생각은 그저 커튼을 쳐서 가려버렸다. 그리고 그 대신 도끼눈을 뜨고 자신에게 얘기하는 별솔의 말을 가만히 들었다. 아에 손가락질까지 받으면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여전히 솔직하지 못한 채 툴툴거리고 있었고, 그에 오히려 속마음이 뻔히 보이는 듯해 그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But, 사람의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갑자기 Rest가 필요할 때도 있을 수 있다구요~ 그래도 OK, OK. 착각하지 않을게요. 그러니까 Calm down! 자자, Deep breath라도 같이 한 번 해드릴까요? 별솔쌤?"
장난스러운 그 목소리는 묘하게 별솔을 오구오구하고 달래주는 듯한 느낌이었을지도 몰랐다. ...비록 나이는 자신이 더 어렸지만. -
141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전 1:37:16"치, 칭찬을 말하는 것은 그쪽 자유죠! 차, 착각하지 말아요! 딱히 그런 말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뭔가 제가 강제로 억압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하는 것 뿐이니까!"
뭔가 짓궂은 미소를 짓는 것으로 보아 아무리 봐도 나를 놀리는 것 같은데. 증거는 없기에 괜히 입술만 씰룩씰룩 움직일 뿐이었다. 아니, 정말로 뭔가 나를 놀리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그렇지? 뭔가 이 선생님은 뭔가...그래, 뭔가...좀 짓궂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단 말이지. 그런 생각이 들어 나는 빤히 비란 씨를 바라보았다.
이어 콜라를 마시면서 천천히 진정하려는 순간, 비란 씨의 말이 들려왔다. 진정하라고 이야기하면서 심호흡을 제안하는 비란 씨의 목소리에 나는 순간적으로 먹던 콜라를 뱉을 뻔했다. 이거 아무리 봐도 오구오구잖아! 괜히 묘한 느낌이 들어 일단 아슬아슬하게 콜라를 꿀꺽 삼킨 후에 비란 씨를 도끼눈으로 빤히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어린애가 아니거든요? 갑자기 휴식이 필요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일부로 휴식을 취하려고 오진 말란 거예요. 그리고 진정은 아까부터 하고 있어요! 심호흡도 굳이 할 거 없고... 나 참. ...비란 씨 눈에는 제가 어린애로 보입니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후에, 나는 주머니에 넣어둔 비타민제를 꺼낸 후에 그것을 하나 입에 쏙 집어넣었다. 그리고 통을 다시 주머니 속에 쏘옥 집어넣으면서 꿀꺽 삼킨 후에 이야기했다.
"..그래도 뭐, 지금 당장은 건강하고 활기차보여서 다행이네요. ...그 컨디션 쭉 유지하세요. 괜히 피곤하고 지쳐봐야 자신만 손해잖아요?" -
142 별하주 (6606606E+6) 2018. 11. 24. 오전 2:16:24어느새 새벽 2시를 훌쩍 넘어버렸군요. 일상...킵 가능할까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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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비란 - 별솔 (8496391E+6) 2018. 11. 24. 오전 10:17:33"하하, OK~ OK~ I got it!"
애초에 진실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몰랐던 것처럼 그저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고개만 끄덕끄덕였다.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것은 자신의 전문이었으니. 그렇기에 별솔이 왠지 모르게 자신을 통찰하려는 듯이 빤히 바라보는 것을 눈치채고도 그저 밝은 미소를 보이며 고개를 살짝 갸우뚱할 뿐이었다.
"Why? 제 Face에 뭔가 묻었나요?"
능청스레 한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매만지기까지 하면서 오히려 직접적으로 물어보았다. 딱히 대답을 들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잔뜩 흥분한 듯한 별솔을 진정시키려 마치 어린아이를 달래듯이 말을 걸자, 오히려 별솔은 콜라를 뱉을 뻔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진짜로 뱉지는 않고 가까스로 콜라를 삼켜냈지만. 하지만 이어진 도끼눈의 퉁명스러운 목소리는 여전했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반응도 여전히 똑같았다.
"일부러 갈 수도 있지요~ School infirmary에는 유일하게 푹신한 Bed도 있잖아요? 후훗, 그리고 전 별솔쌤이 Child로 보인다고 말씀 드린 적은 없는 걸요? 그저 Help가 필요해보이신 것 같아서 말이예요. 필요 없으시다면 다행이지만요!"
딱 예상한대로의 반응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있자니 은근히 재밌는 걸 넘어서서 신기할 지경이었다. 어쩜 저렇게 속마음이 다 티가 나는 것일까. 날카롭고 매서운 눈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잠시 가만히 별솔을 바라보았다. 그 눈빛은 자신에게 위협이 될 만한 눈빛이 아님을 파악했으니.
"어머, 그런가요? 전 언제나 Healthy하고 활기찬데~ 그러니까 별솔쌤, Don't worry! 우리 매화고의 귀염둥이 Students를 위하서라도 English teacher는 언제나 씩씩하게 있을 거랍니다!"
활짝 웃어보였다. 사이다를 들지 않은 쪽의 손을 주먹까지 쥐어보이면서 당당한 태도로. ...조금 피곤하고 지쳤다 하더라도 태연하게 숨길 수 있었겠지만.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것은 자신의 전문이었으니.
/ 으아아... 정말 죄송해요, 별하주!ㅠㅠㅠㅠ 사실 조금 몽롱하긴 했었는데 거의 다 써놓고 그대로 그만 잠들어버렸어요...ㅠㅠㅠ 오래 기다리시게 한 것 같아서 죄송해요...(석고대죄) -
144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전 11:05:11"일부로 오면 잔소리 코스를 3시간 정도 날려줄테니 각오하세요. ...나 참. 이 사람이고, 저 사람이고 보건실을 잠시 졸릴 때 사용하는 휴게실 정도로 보기나 하고.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다고는 한 마디도 안했어요! 한 마디도!"
이 선생님과 사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뭔가 묘하게.. 정말로 묘하게, 방심을 하면 바로 저쪽 페이스로 끌려갈 것 같았기에 정신을 놓을 수가 없었다. 정말 순식간에, 놀림을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지금만 해도 눈앞에서 능글맞게 웃고 있으니 말이지. 이후에도 이어지는 말들이 묘하게 얄밉기 그지 없었다. 자신은 건강하고 활기차다면서 걱정하지 마라고 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사람인 이상,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찰 순 없거든요? 특히 요즘은 교사들이 다 시험문제 낸다고 바쁜것으로 알거든요? 실제로 피곤해하는 선생님들도 본 적이 있고 말이에요. ...뭐, 건강을 어떻게 관리하건 이쪽이 알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보건 교사니까 신경 안 쓸 수도 없잖아요. 나 참."
괜히 툴툴거리는 목소리를 내면서 콜라를 꿀꺽꿀꺽 삼켰다. 대부분이 비어있는 캔을 가볍게 흔들어 그 내용물을 확인한 후에 다시 콜라캔을 아래로 내린 후에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사이다 안 먹어요? 시원할 때 먹어야 맛이 좋을텐데?"
물론 내가 신경쓸 바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음료수는 기왕이면 맛이 좋을 때 먹는 것이 좋잖아? 안 그래? 적어도 나는 그러했다. 그렇기에 사이다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비란 씨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아니, 뭐...딱히 나하고는 상관없긴 하지만... 그렇지만...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그런데 기절잠을 하셨군요. 비란주. 살짝 그런 느낌이 들긴 했었는데...괜찮습니다! 피곤하면 잠들수도 있죠!! -
145 비란 - 별솔 (8496391E+6) 2018. 11. 24. 오후 12:56:35"Ooooh~ 그건 좀 Scary하긴 한 걸요? 후훗, 그래도 School infirmary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 것보다는 차라리 그렇게 편하게 여겨지는 게 더 Better하지 않을까요? Students가 School infirmary에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마음 편하게 Help를 요청할 수도 있다는 뜻이니까요. ...정말로 Help가 필요한 순간에 말이죠."
비록 제대로 된 치료는 사정 상 못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응급조치나마 취하고 안 취하고의 차이는 매우 큰 것이었다. 화재도 초기 진압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잠시 두 눈을 깊게 감았다 떴다. 그리고 다시금 생글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어머나, 되게 잘 Know하고 계신데요? 별솔 쌤은 Examination questions를 내지 않으니까 잘 모르실 줄 알았는데 말이예요. 후훗, 그래도 신경 써줘서 정말로 Thank you예요, 별솔 쌤! 이렇게 Good school nurse가 매화고에 있으니 안심해도 되겠어요~!"
즐겁고도 장난스러운 목소리. 밝디 밝은 모습에서 피곤함이나 지쳤음의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툴툴거리는 별솔의 모습에도 자신의 페이스를 계속해서 유지할 뿐. 흔들리지 않는 활기참 속에서, 별솔이 자신의 손에 들린 사이다를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잠깐 사이다를 들어올리고는 그것을 내려다보았다.
"...Oh... This?"
잠시 사이다 캔을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이내 고개를 들고 팔을 뻗어 그것을 그대로 별솔에게로 내밀었다. 생글생글한 웃음이 그 뒤를 따랐다.
"이것도 드실래요, 별솔 쌤? 뭔가 이것도 Want하시는 것 같아서 말이예요~"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하주...ㅠㅠㅠ 분명 과제를 하고있었는데 그대로 정신을 잃고 눈 떠보니 오전 시간이었네요...ㅋㅋㅋㅋ(흐릿)(시선회피) -
146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후 1:21:53"그렇게 말을 하면 이쪽이 정말로 도움이 필요해서 오는 사람도 거절하는 것 같잖아요!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왜일까? 기분 탓일까? 계속 이 사람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것 같은데. 그런 기분을 느끼면서 미간을 꾸욱 잡았다. 별하에게 듣기는 했지만 보통내기가 아니네. 이 사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기분 좋아서 웃는 것인지, 나를 약올리기 위해서 웃는 것인지... 물론 그렇게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긴 하지만... 아니, 그래도 말이지.
괜히 투덜투덜거리면서 별 말은 하지 않기로 했다. 무언가 더 말을 하면 괜히 페이스에 더 얽혀버릴 것 같았으니까. 지금만 해도 감사를 표하면서 생글생글 웃는 것이 말이지. 물론 나쁜 의도는 없어보이지만...그래도 기분이 묘하잖아. 그런 생각을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는 도중, 사이다에 대한 답이 나왔다. 나에게 먹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데요? 전 이거 있어요."
비란 씨에게 받은 콜라를 가볍게 흔들면서 나는 비란 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질문을 하나 더 가볍게 던졌다.
"...뭐에요. 그쪽. 사이다 별로 안 좋아해요?"
랜덤으로 뽑는 것이니까 좋아하지 않는 것이 나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그래도 싫어하는 기색은 없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며 빤히 바라보다가 괜히 고개를 옆으로 돌리면서 작게 중얼거리듯 이야기했다.
"...뭐, 그것을 안 좋아한다면...일단 사과는 할게요. 제안한 것은 이쪽이고..."
//별하주가 식사준비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그리고 과제를 하다가...(토닥토닥) 비란주...늦은 시간까지 과제하고 공부하고 그러면 안돼요. 몸 상하세요..! 아무튼 답레를 남기고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147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후 2:10:07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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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비란 - 별솔 (8496391E+6) 2018. 11. 24. 오후 2:31:07"하하, I know~ I know~ 그냥 그렇다는 것 뿐이랍니다! 설마 Good school nurse이신 별솔 쌤께서 그러실리가 없잖아요? Doesn't it?"
가볍게 윙크까지 날리면서 생글생글 웃어보였다. 장난스러운 목소리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진심이기는 했다. 적어도 사람 보는 눈이 없지는 않던 자신이었으니까. ...아니, 어쩌면 너무 정확했을지도.
미간을 꾸욱 잡고선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별솔을 잠시 가만히 지켜보았다. ...흐음, 숨이 길어졌다. 그러다 별솔이 자신의 사이다에 대해 말을 꺼내자, 그것을 별솔에게로 내밀며 마실 것인지를 물어보았다. 별솔은 그에 고개를 갸웃하며 콜라를 흔들어 보였지만.
"Coke가 이미 있다고 해도 Cider도 또 받을 수도 있잖아요? Cider에 대해 Tell하시길래 이것도 Drink하고 싶으신 것 같아서 말이예요~"
생글생글, 자신 역시도 사이다를 가볍게 흔들어보이면서 밝은 모습으로 대답했다. 그러다 별솔이 또다른 질문과 함께 이내 곧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작게 사과를 건네자, 어깨를 으쓱였다.
"No, 안 좋아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Like해요, Cider. 다만... 그냥 드리고 싶어서요? 후훗. 그러니까 Apology는 괜찮답니다! 애초에 Random choice에 맡긴 것은 저이기도 하니까요~ So, 너무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별솔 쌤. 제가 약올리고 있다고 생각하시지도 말구요. 제가 Bad intention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거, 별솔 쌤께서도 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You know."
친절한 미소와 함께 얘기했다. 자신을 저렇게 빤히 바라본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도를 파악해보려 하는 것일테니. 별솔의 그 생각을 통찰해내곤, 그냥 아예 자연스럽게 자신이 먼저 나서서 대답했다.
"물론 'A secret makes a woman woman'이니까 Secret들을 가지고 있을 수는 있겠지만요~?"
흐흥, 장난스러운 윙크와 말이 덧붙여졌다. 쉿, 사이다를 들지 않은 쪽의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살며시 갖다대었다. 신비로운 비밀들은 아름답겠지. 언제나.
/ 어서 오세요, 별하주! :D 그리고... 어쩔 수 없답니다. 해야만 하는 거니까요, 그건... ㅎㅎㅎ 지금도 하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전 괜찮으니까 괜찮습니다! 네! -
149 별솔-비란 (6606606E+6) 2018. 11. 24. 오후 2:38:34"...그냥 그쪽이 안 마시길래 안 마시는가 싶어서 물어보는 것 뿐이에요. 애초에 남의 음료수를 내놓으라고 할 정도로 야박한 사람은 아니에요. 저."
그렇게 보이는 것일까. 아니, 뭐 툴툴거리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긴 하지만... 괜히 작게 혀를 차면서 나쁜 의도는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비란 씨에게서 슬며시 시선을 돌렸다. 물론 나쁜 의도가 없다는 것은 잘 안다. 그렇기에 괜히 더 난감할 뿐이지만. 뭔가, 이미 저 사람의 페이스에 말려들대로 말려든 것 같기도 하고... 일단 툴툴거리는 것은 자제할까. 그것이 더 약올려지는 요소가 될 것 같은데.
뒤이어 들려오는 영어문구. 그것을 가만히 들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비밀을 가지고 있다니. 비밀을 파해쳐달라 이거인가? 가만히 비란 씨를 바라보다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콜라를 입 속에 전부 털어넣었다. 달콤한 콜라가 마지막으로 입으로 전부 들어가고 그것을 확실하게 비운 후에, 나는 그것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다.
"비밀이 있건 뭐건, 이쪽과는 크게 상관없는 일이니 그건 신경 안 쓰긴 할건데, 우리 학교 영어선생님은 비밀주의자라는 것은 알아둘 필요가 있겠네요. 굳이 그렇게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말이에요."
물론 저쪽도 별 의미없이 저런 말을 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기억해서 나쁠 것은 없겠지. 언제까지나 당하기만 할 순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절대로 약이 올라서 이러는 것은 아니다. 절대로. 그런 것일리가 없잖아. 안 그래? 스스로에게 합리화를 시키며 나는 비란 씨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아무튼, 시험 문제 내다가 지치면 보건실에...뭐, 정 힘들면 찾아오던가요. ...비타민제 정도는 줄 수 있으니까."
//.....지금도 쉬지 못하다니..화이팅이에요...;ㅁ; -
150 별하주 (6606606E+6) 2018. 11. 24. 오후 3:34:17별하주는 좀 나갔다올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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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5:48:0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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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5:50:56추웁다... 다른 지역은 눈이 오나보네... 부러워...
갱신입니다!:> -
153 이담주 (8436334E+6) 2018. 11. 24. 오후 6:03:56눈!! 아침에 눈 엄청 많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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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6:04:58두 분 다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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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6:09:15이담주와 별하주 안녕이애오!:3
밖에 나가는 건 진짜 싫어하지만 눈 오는 날이면 나가서 노는 걸 좋아해요..! 물론 너무 내리면 시외버스가 다니지 않기도 하지만... -
156 이담주 (8436334E+6) 2018. 11. 24. 오후 6:09:24헬로우~!~~!~ (왠지 기분이 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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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이담주 (8436334E+6) 2018. 11. 24. 오후 6:09:52겨울은 싫지만 눈이 있어서 버틸 수 있읍니다 눈은 내 최애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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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6:11:42>>157 (하ㅡ파) 눈 내리는 날 진짜 좋아요...(우럭)뭔가 하얀 눈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깨끗해지고 맑아지는 그런 기분... 빨리 눈 쌓였음 좋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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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이담주 (8436334E+6) 2018. 11. 24. 오후 6:14:34>>158 (하파짝!!!) 눈 쌓인 세상은 진짜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그 약간 고풍스러운 집이랑 정원에 눈 쌓인 모습... 제가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도로에 쌓인 눈 슬러시는 싫어용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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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6:15:58눈이라... 쌓이면 확실히 예쁘긴 하지요. 길만 얼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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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6:21:25눈 내리는 날 절망편: 검게 탁해진 얼음! 숨 막히는 교통! 길을 가다가 미끌어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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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6:24:57....(동공지진) 안돼요! 그런 절망편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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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6:32:23하지만 절망편이 일반적인 경우라 생각하면...(흐으릿)
그래도 처음 눈이 올때 하얗게 쌓이면 그때 그 설램은 어쩔 수 없이 좋은 것 같아요...! -
164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6:34:20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괜히 눈을 밟아보고 싶고 그러니까요!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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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7:28:09개앵신...
체크 받아오... 너무 미뤘...;ㅁ; -
166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7:33:45어서 오세요! 레주! XD 별하주가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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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7:38:57앗...! 답레는 다 썼는데 어느새 이벤트 시간이었군요... 늦어서 정말로 죄송해요, 별하주...ㅠㅠㅠ 어차피 거의 막레 분위기를 내는 답레이긴 하지만 이벤트가 끝나고 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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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7:39:11별하주 체크했습니다!
부득히하게 모바일 진행이라 늦어요...;ㅅ; -
169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7:39:17앗...! 그, 갱신하며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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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7:40:12비란주 어서오이소...!:)
비란주도 체크 받았슘니다!'v' -
171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7:41:2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앗. 네! 이벤트가 끝난 후에 주셔도 무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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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7:47:24다들 안녕하세요! :)
>>171 감사합니다, 별하주! XD -
173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7:52:49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할 것이 있나요! 이벤트 도중에 하기는 힘든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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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8:01:39>>173 이해해주셔서 감사한 거랍니다. :D 뭔가 계속 글자를 보고 있자니 조금 힘들어서...ㅋㅋㅋㅋ 텀도 좀 걸렸기도 하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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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02:07비란주...(토닥토닥) 그 정도면 좀 더 쉬셔도 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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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05:14잠시 설거지 하고 오느라 늦었습ㄴ다...으아아 지금부터 시작핡ㆍ기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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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07:03고생이 많습니다...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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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8:18:10>>175 괜찮습니다! 어차피 다 써놓았거든요.ㅋㅋㅋㅋ 올리기만 하면 되니 괜찮습니다, 네! :)
>>176 고생 많으셨어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천천히 하셔도 된답니다! -
179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22:03음..음.. 어차피 다 썼다고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만...일단 막레 분위기라고 했으니까 읽어본 후에 막레가 필요하면 막레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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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28:18"정답은 샴...푸...? 맞습니다!"
...잠깐, 이 문제 출제한 사람 누구인가요. 시연조차 순간적으로 눈을 의심해버린 것인지 망설인 기색을 보이는군요. 스레주도 자신의 센스가 아니라 어딘가에서 주워온 것 뿐이라 주장해봅니다. ...어쨌든 나름 창의성을 발휘하여 맞춘사람도 있지만, 맞추지 못한 이도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부활권으로 어떻게든 남아있을수도 있겠군요.
<네번째 문제>
어떤 국가의 A시에서는 매일 같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 사건들만을 기록하는 A신문이 있습니다. 중대한 사건이든, 사소한 사건이였더라도 기사로 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A시에는 이례적으로 단 하나의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A신문에는 어떤 한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어떤 내용의 기사였을까요? (서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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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에 올린 다음에 반응레스 받아오!:) -
181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30:1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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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30:51악악 누락... 기본적으로 주어진
비란주의 답은 푸들이였네요... 그러나 부활권이 적용되었습니다! -
183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31:33누락아....아...(롬곡
기본적으로 ->기본적으로 주어진 입니다!:) -
184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31:36......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보내봅니다. 이건 아닌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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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32:49저 문제는 예에전에 봤던 수수께끼 집에서 나온 문제입니다...:3 쉬워요! 나름...!(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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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33:39그야 답을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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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8:37:22틀렸었군요.ㅋㅋㅋㅋ 아무튼 웹박수 보냈습니다. :)
>>179 네, 알겠습니다! :D -
188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38:38얍 받았습니다!:> 반응레스 올려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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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39:019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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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8:42:01"어머?"
틀렸었네? 뭐, 그래도 부활권이 있어서 다행이었을까. 운도 좋아라~ Lucky! 마냥 즐겁다는 듯이 생글생글 웃었다.
아무튼 이어진 다음 문제. 이번엔 서술형인 문제를 잠시 가만히 눈으로 훑어내리듯이 읽고는 망설임 없이 화이트보드에 답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어차피 정답을 알 수 없다면, 그냥 내 생ㄱ -
191 한별하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42:31"....."
어려운데. 이번 거. 아무리 고민을 해도 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기로 했다. 사건이 매일 일어나다가 사건이 하나도 안 났으면 사건이 안 난 것이 곧 사건인 거 아닐까?
그렇다면, 당연히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것을 기사로 쓰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것을 기사로 썼다는 답을 올렸다.
"...이미 골든벨이 아닌 것 같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골든벨과는 좀 차이가 있는 것 같기에 조용히 중얼거리면서 일단 답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
192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8:45:57"어머?"
틀렸었네? 뭐, 그래도 부활권이 있어서 다행이었을까. 운도 좋아라~ Lucky! 마냥 즐겁다는 듯이 생글생글 웃었다.
아무튼 이어진 다음 문제. 이번엔 서술형인 문제를 잠시 가만히 눈으로 훑어내리듯이 읽고는 망설임 없이 화이트보드에 답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어차피 정답을 알 수 없다면, 그냥 내 생각을 쓰는 것이 최고겠지. 안 그래? 어깨를 으쓱였다. 그리고 타이밍 맞춰 답을 쓴 화이트보드를 들어올렸다.
/ 중도작성이 또...(흐릿) -
193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8:46:38넵...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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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8:46:54그래서...답이 뭐인거죠...? 진심 몰라서 아무말대잔치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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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9:47:02답을 적으려고 했으나 서버가 망해서 날렸습니다...(흐으릿)
여튼 이어서 할게오... -
196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9:47:42(토닥토닥) 갑자기 서버가 죽었었죠...그래도 이젠 괜찮아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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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9:54:45>>195 앗...!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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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0:11:50그래서 정말로 답이 뭘까요?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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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10:14:23>>198 별하주의 답이 저랑 똑같아서 같이 진출, 혹은 같이 탈락이라는 것 밖에 알 수가 없네요, 지금은...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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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0:18:22앗...통했군요! 그런데 그거 외에는 안 떠올라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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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10:30:49>>200 그러게요, 통했네요! XD 네, 근데 그것밖에는 생각나는 게 없어서...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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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0:31:30과연 답은 무엇일까..!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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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10:33:48"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일 자체가 사건으로서 기사로 실려서. 입니다!"
답일지 아닐지, 긴가민가 고민이 되곤 한다면 지르는 것이 정답이 됩니다. 뭐어, 가끔은 정답이 없는 문제가 나오곤 하지만요.
<다섯번째 문제>
이제 곧 대학 수학능력시험이죠? 대한민국의 고등학생이라면 이맘때 즈음이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질 텐데요. 그럼에도 여러분의 목표를 위해 각자 노력하는 바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미래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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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건 알지만 저 이벤트 시점은 수능 전이라서(털썩)
이건 그냥 웹박수로 보내지 말고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
204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10:35:04요즘에는 골든벨에도 저런 식으로 문제가 나오더라고요. 쉬어가기 내지는 거저주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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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0:35:38와아아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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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10:37:07긴가민가 할때는 처음에 생각한것을 답으로 내놓습니다:) 저는 그러다가 틀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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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한별하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0:37:08어떻게든 맞춘 모양이었다. 아무래도 그것 이외에는 답이 나올 것도 없고 말이지. 일단 나름대로 적어봤는데 어떻게든 된 모양이었다. 아무튼 다음 문제는 자신의 미래의 모습이라...
이어 조용히 생각을 하다가 과감하게 바로 답을 적었다. 그야 내 미래의 모습이라고 해도... 말이지.
ㅡ누구나 알아주는 대배우가 되어 연극공연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짧고 간결한 답이지만 그 이상 더 무엇을 적을 것이 있을까? 이런 것은 너무 길고 거창하게 적는 것이 아니라 짧고 간결하게 적는 것이 제일이었다. -
208 홍비란 - Event (8496391E+6) 2018. 11. 24. 오후 10:42:57"Oh! Correct!"
정답이었다. 즐겁게 활짝 웃으면서 박수까지 짝짝 쳤다. 맞힌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위하여. 그리고... 나도 포함시켜줄까? 후훗.
아무튼 이어지는 다음번의 문제. 그것은 바로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미래의 모습에 대하여 적는 것. 이것은... 거저주는, 혹은 쉬어가는 문제인 거겠지? 흐음, 그러나 생각은 깊어졌다. 톡, 톡, 검정색의 마커 펜의 끝으로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두드리다, 이내 그대로 손을 내려 글씨를 끄적였다.
[매화고의 영어 선생님! English teacher, YEAH~!!]
생글생글,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만세를 하고있는 사람까지 작게 낙서로 그려넣은 것이 보였다. 답이 재미없다고? 글쎄, 어쩔 수 없잖아. 그렇지? -
209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10:43:28>>206 격하게 공감합니다...!ㅋㅋㅋㅋ(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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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0:48:57자...이것으로 절반...!! 남은 다섯문제는...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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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11:34:38자신의 미래의 꿈을 적은 참가자들도 있었을것이며, 이미 이루어 현재 자신의 모습을 적은 이들도 있었으며, 간혹 수면이나, 쇼핑등 소소한 소망을 적은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지운 흔적만 남아있는 칠판을 든 어떤 한 학생도 있었지만, 워낙에 많은 수라 그닥 눈에 띄이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답을 써 주셨습니다! 어디, 한번 만나볼까요? 여기 학생은 대배우가 될 거라는 포부를 적었는데요. 연극을 많이 좋아하나 보네요! "
자연스래 인터뷰로 넘어가는 문제에서, 무대 밑으로 내려온 시연은 별하에게 마이크를 내밀었습니다. 생글 웃어보이며 이어 질문을 하였습니다.
"한별하 학생은 연극부 부장님이였죠? 자신의 꿈을 향해 착실히 나아가는 모습이 아주 멋진데요! 혹시, 부장님으로서 부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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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죠...?:3 -
212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11:38:57ㅇㅏㅅ 별하주만 적어주세요! 비란주도 있는데 힘에 부쳐서...(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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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한별하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1:42:28"......?"
뭔가 나에게 인터뷰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국어 선생님은 나에게 마이크를 내밀고서 나에게 부장으로서 부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당부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그것에 대해서 나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 후에 마이크를 잡고서 이야기했다.
"...특별한 것은 없어요. ...연극 힘내자. ...조금만 더 고생하자. 우리. 화이팅."
짧고 간결하게 당부를 이야기하면서 나는 국어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애초에 나는 말을 길게 하는 성격이 아니다. 조용하고 무심한 느낌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한 후에 침묵을 지키다가 이야기했다.
"...더 필요한가요?" -
214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11:44:20>>212 레주...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별하의 짧고 간결한 대답...!ㅋㅋㅋㅋ 와아! XD(야광봉)(???) -
215 이담주 (562701E+66) 2018. 11. 24. 오후 11:46:21으아아악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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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YaUtu3gxQI (143305E+64) 2018. 11. 24. 오후 11:47:08이담주 어서와요...! 이담이 아직 탈락 안했어오(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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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담주 (562701E+66) 2018. 11. 24. 오후 11:48:17예?!?! (눈번쩍)
헉 그러면 다음문제부터 풀도록 하겠습니다... -
218 별하주 (7350095E+6) 2018. 11. 24. 오후 11:49:59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어머니가 부르셔서...자꾸 왔다갔다 하게 되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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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이담주 (562701E+66) 2018. 11. 24. 오후 11:51:10다들 안녕하세요!! (별하주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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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비란주 (8496391E+6) 2018. 11. 24. 오후 11:52:29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 별하주께서는...(토닥토닥) 그래도 잘하셨어요, 별하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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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2:01:29흑흑...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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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2:17:15"...어...?"
옆에서 마저 질문을 이어가려던 정윤이 얼빠진 소리를 냅니다. 그렇게까지나 간결한 답이 나올 줄은 몰랐던 것이겠죠. 생각보다 빠르게 결론이 내려진 인터뷰를 무마하기위해 시연은 재빨리 화제를 돌렸습니다.
"그렇군요! 연극부 파이팅! 이보다 더 간단하게 뜻을 정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 할 연극도, 앞으로 할 연극도 성공적인 무대만 있기를 바라며 연극부를 응원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갈까요?"
다음 상대를 정하기 위해 주욱 둘러보다가, 비란에게 다가갔습니다.
"자, 이번에는 영어선생님을 모셔보겠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앞으로도 매화고의 영어선생님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시겠다는 답이였습니다."
아까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이, 정윤은 차분히 말을 이어갔습니다.
"영어 선생님은 올해 첫 부임으로 알고있는데요. 여기 매화고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앞으로도 매화고에 남아있을 수 있는 매력은 무엇인가요?" -
223 홍비란 - Event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2:29:58별하의 명쾌하고 간결한 대답에, 결국 즐겁게 웃음을 빵 터뜨려버렸다. 역시 별하라니까? 정말로 간단하고 멋진 대답이네! 그렇지? 역시 착한 학생들은 귀여운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연극부를 응원하다가, 이내 정윤이 자신에게로 다가오자 직감했다. 다음 인터뷰 대상자는 바로 자신이라고.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정윤은 곧바로 자신에게 와서는 자신의 답과 그림에 대해 언급했다.
"어머나~ Next는 저로군요? Greetings! 후훗, Yes! 맞답니다~"
살갑게 웃으면서 정윤을 반겼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윤의 차분한 질문에, 잠깐 흐음, 하고 고민하는 듯한 시늉을 보이다가 생글생글거리며 대답했다.
"매화고를 Choose한 이유는 Name 때문일까요? Beautiful하잖아요? '매화고등학교'라는 Name! Haha~! 그리고 앞으로도 매화고에 Remain할 수 있는 Charm이라... 그건 바로, 우리 매화고의 Cutie들이랍니다! Every student and every teacher! 아, 물론 전 특별히 우리 Pretty한 시연 쌤이 좋아서도 있구요~"
장난스레 윙크까지 날리며 대답하다가 이내 시연 쪽을 향해 활짝 웃으며 손을 크게 흔들어보였다.
/ 우플의 위엄입니다! XD(당당)(???) -
224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2:30:57우와아아아아!! 우플의 힘...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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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이담주 (4087765E+4) 2018. 11. 25. 오전 12:32:46졸리다... 점멸하다 소멸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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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2:34:15시연: 비란쌤...!(감ㅡ동)(????)
으아...이쯤에서 내일 할까요... 지쳤...ㅠ -
227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2:37:10아앗...무리하지 마세요..! 레주..! 이담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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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2:38:26이담주 안녕히 주무새오... 진행이 좀 더 빨랐었더라면...!(흐으릿)
끝낼 수 있긴 한걸까...(급우울 -
229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2:41:16앗...! 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D 그리고 레주께서는...ㅠㅠㅠ(토닥토닥) 네, 힘드실 때에는 무리하시지 않는 게 좋아요. 으음...아니면 평일 저녁에 별하주랑 이담주께서 가능하다 하셨으니까 그 때 진행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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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2:43:54두 분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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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2:47:51감사합니다... 별하주 비란주ㅠㅠㅠㅠㅠㅠ 최대한 내일 다 끝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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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2:48:23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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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00:32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D
그리고 이벤트보다도 레주께서 내일은 좀 덜 피곤하시길 바래요...ㅠㅠㅠ(토닥토닥) -
234 비란 - 별솔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08:10"후훗, OK~ OK~ 알았어요!"
작게 혀까지 차면서 얘기하는 별솔에게 마냥 생글생글, 살갑게 대답했다. 물론 별솔이 진짜로 자신의 음료수를 내놓으라는 식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냥 진짜로 줄 생각도 있긴 했었을 뿐이니까. 물론 별솔이 원하지 않는다면 그 뜻을 존중해줄 생각이었다. 그렇다면 이 사이다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 별솔이 콜라를 전부 다 털어놓고 텅 빈 캔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자 가볍게 웃어보였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라. 좋은 자세네.
"Yes! 처음으로 이렇게 Have a conversation을 해봤으니까 알고계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예요. 제가 하는 모든 Words와 Action들이 전부 다 Weird해 보일지라도, 그건 전부 다 Secret 때문이라는 걸. 즉, Weird하게 보지는 말아달라고 미리 Request하는 거랍니다!"
즐거운 미소를 활짝 지어보였다. 물론 큰 의미 없는 말버릇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그렇지? 별솔은 그저 약이 올라서 저렇게 대꾸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냥 말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비밀을 파헤쳐달라는 건 절대 아니었지만. 지금은 누군가가 함부로 자신의 비밀을 파헤치려 했다가는 곧바로 차갑게 마음을 닫아버리지 않을까. ...아마도.
차가운 캔이 자신의 손을 더욱 꽁꽁 얼게 하는 것만 같았지만 그것을 마시거나 놓지는 않았다. 다만, 이어서 들려오는 별솔의 말에 예의 그 생글거리는 미소로 대답할 뿐.
"Oh! Then, 나중에 정말로 찾아갈 거예요~? Hurt하지도 않았는데 왔다고 쫓아내거나 Nagging하시면 안되는 거예요, OK? 후훗. 아무튼 Worry해줘서 Thank you very much예요, 별솔 쌤!"
다시금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가 그 뒤를 이었다. 물론 별솔이 실제로 그럴리가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었지만. 그러다 문득 시선이 교사 휴게실에 걸려있는 벽걸이 시계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Oh! 그러고보니 지은 쌤께서 Help를 부탁하셨는데...! I'm sorry, 별솔 쌤. 전 이만 가봐야겠네요. I have to go now. 대신... 이건 그냥 Present로 드릴게요! 후훗, 만나서 반가웠다는 뜻이랍니다~ Then, 나중에 봐요~!"
결국 들고있던 사이다까지 별솔에게 건네주고 나서야 생글생글 웃으며 손을 흔들어보였다. 그리고 황급히 종종걸음으로 교사 휴게실의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 교무실로 향했다.
/ 그리고 말씀 드렸던대로... 막레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써봤는데 이것으로 막레 하셔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좋으니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별하주! :D -
235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09:25음..음...저 상황으로 막레를 하면 될 것 같아요! 너무 깔끔하게 막레를 써주셔서....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비란주!! ....그리고 별솔이는 역시 비란이의 먹이로군요...
별솔:....아니. 사이다를 그냥 주시면...! (동공지진) -
236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14:32비란주 별하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역시 먹이사슬로는 비란쌤이 위인걸까...(??? 앞으로도 선생님들끼리 좋은 케미ㅣ가 만들어졌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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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15:02>>235 ㅋㅋㅋㅋ사실 왠지 그럴 것 같았지만 그래도 혹시 막레를 쓰실까, 싶어서 물어본 거였답니다. 그리고 별솔이도 나름대로 휘말리지 않게 반격도 하고 그러잖아요? :D
비란: 아낌없이 주는 Tree랍니다~(생글생글)(윙크)(???) -
238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16:31ㅋㅋㅋㅋㅋㅋㅋ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니..! ㅋㅋㅋㅋㅋㅋ 비란이는 정말 온갖 포지션이 다 있군요! 그리고..먹이사슬로는...역시 비란이가 더 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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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16:59아, 참. 별하주께서도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6 먹이사슬...ㅋㅋㅋㅋㅋ 그건 아마도...(끄덕)(???) 그럼 전 이제 시연이랑 별솔이 선생님 케미를 기대하면 되는 건가요? :D(???)(팝그작) -
240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19:55그러고 보니 시연이와 별솔이도 만나본적이 없군요. 언젠간 만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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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21:30>>238 >>240
ㅋㅋㅋㅋ아마 매화고 통틀어서 가장 많은 포지션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천의 얼굴로 어쩌면 영어 선생님은 부업이고 본업은 따로 있을지도...:D (???)(아님) 그리고 시연-별솔의 만남도 기대합니다! 과연 먹이사슬이 어떻게 될 것인가...(팝그작)(???) -
242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22:04시...시연이는 의외로 별솔이가 이길수 있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
별하:...승리의 주문이 필요해? 형? 메이드..(??) -
243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25:05가위바위보 관계가 형성되는 걸까요...(???) 하지만 시연쌤도 만만하지만은 않을걸요? 아마...
갑자기 시연쌤으로 별솔이가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별하 승리의 주문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4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33: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가위바위보일지...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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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41:29>>242 아닠ㅋㅋㅋㅋㅋ 벼, 별하야...?!(충격)(배신감) 그러면 별하의 고양이귀를 매우 좋아한다는 취향도 다 까발려버릴 거예요! 아람이랑 매우매우 알콩달콩하게 깨 볶으며 사귀고 있다는 것도!(???)
그리고 가위바위보라... 어떻게 되려나요? 시연이와 별솔이의 일상을 기대하면 -
246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42:01>>245 답을 알 수 있으려나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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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44:11별솔:잠깐. 왜 그것을 비란 씨가 알고 있는 겁니까! (???) 나도 모르는 취향인데! (??)
별하:....(침묵 선택) -
248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1:52:07>>247 아람이랑 사귀는 것보다 취향이 더 중요한 건가요...?!(동공지진)(흐릿)
비란: A secret makes a woman woman이랍니다~(생글생글)(태연) -
249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55:29그거야..별솔이는 아람이가 별하와 사귀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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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59:28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말했구나 별하야...(???) 뭐 저번에 일상 돌렸을때는 들켜도 신경 안쓴다 했었으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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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2:00:58말했다기보다는 이전 레주가 한 이벤트에서 아람이와 별하의 미묘한 분위기를 캐치하고 여러모로 조사를 해서 알아냈다고 합니다. 자력으로 말이에요. 아무튼 별하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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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전 2:03:11>>249 앗... 그랬군요. 말 안 한줄 알았는데...ㅋㅋㅋㅋ(시선회피) 그렇다면 아람이의 애칭이 '크리스틴'이라는 거라든가, 별하가 매우 로맨티스트라는 것을 밝혀야...(???)(안됨)
아무튼 전 조금 피곤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
253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2:04:11별하주와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오ㅡ!
셔터 닫습니다!:3 -
254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1:15:52ㅇㅏㄴ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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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1:16:5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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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1:18:56별하주 안녕이애오...! 아침이라 그런지 깜박거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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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1:23:35안녕하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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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1:25:30ㄱㅡ러고보니 별하주는 출몰시간이 안정적이군요...
규칙적인 삶이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 -
259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1:27: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글쎄요. 규칙적인 것인지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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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1:30:20막 새벽 4시에 깨어나거나 심하면 오후 3시에 겨우 정신을 차리기도 하는 저보다야 규칙적이라고 생각해오...(?
내 삶 무엇...
오늘은 떡꼬치 아니면 기름떡볶이를 먹을가 하고 있습니다...:3 -
261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1:42:06.....(흐릿(토닥토닥) 기왕이면 좀 더 돈을 들여서 돈가스를...(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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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전 11:45:05돈가스도 먹고싶긴 하지마안... 나가려면 추우니 집에 있는 떡으로 만들려고요!
돈가스는 언젠가... 남는 생활비가 있으면...(? -
263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전 11:59:51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먹을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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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12:10:00돈가스 이야기만 나오면 돈가스가 먹고싶어집니다... 크흑 어제까지만해도 기름 떡볶이랑 떡꼬치가 그렇게 먹고싶었는데에...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름 떡볶이를 먹을거지만요!(의지의 한국인 -
265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2:19:07....(토닥토닥) 그럼 다음에 드시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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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2:58:26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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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08:0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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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12:54>>267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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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13:12네! 반갑습니다! 그리고 터치하면서 별하주는 식사 준비 및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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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29:04>>269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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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1:39:11장보러가기 싫다...('~')
나가는 건 나중에.. -
272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50:14>>271 레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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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58:55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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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2:22:56>>273 별하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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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2:33:36반갑습니다!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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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3:30:45>>275 네, 반갑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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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3:38:30아무튼 슬슬 별하 개인 이벤트를 보낼 때가 되었군요. 조만간에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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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이담주 (3298047E+4) 2018. 11. 25. 오후 4:34:10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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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4:48:5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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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6:32:31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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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7:37:3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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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8:41:53이벤트는 10시에 시작함다...:3 약 먹고 두통이 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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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8:48:59레주...일단 어서 오세요! ...근데...두통이 있으면 이벤트 진행이 문제가 아니라 회복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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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8:52:55오늘 안 끝내면 평생 못 끝낼것 같아오...(흐릿)
정 안되면 쉬러 갈수도 있지만...(흐으릿 -
285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8:53:09....하지만 몸이 아프면서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면 큰일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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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8:56:37매번 이벤트 진행때마다 아프게되는 징크스는 여기서 깨져야 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그리고 별하주 좋은 밤입니다! 매번 인사 까먹어...(._. -
287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9:00:01상판이 오늘따라 조용한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주말 저녁이 불탈 타임인데...
시험기간이라 그런가...(공부 안한 사람 -
288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9:00:49몸이 아프시면 이벤트보다는 일찍 주무시는 게 훨씬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벤트보다는 건강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답니다, 레주. 그러니 무리하시지 마세요...ㅠㅠㅠ(토닥토닥)
갱신하겠습니다. -
289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9:02:0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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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9:04:33비란주 어서오세요! 나중에 상태 보고 할거라... 아마 할 수는 있을거예요! 괜찮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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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9:08:36음..음...무리는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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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9:18:24별하주, 레주, 안녕하세요. :)
>>290 음...음...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그래도 별하주 말씀대로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레주. :D(토닥토닥) -
293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9:56:05잠시 게임을 하고 오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서 무섭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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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이담주 (3298047E+4) 2018. 11. 25. 오후 10:01:38부모님 호출... 이벤트 못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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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0:02:35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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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0:03:10>>293 그래도 주말이니 괜찮은 겁니다! 네!
>>294 이담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ㅠㅠㅠ(토닥토닥) 부, 부디 화이팅이예요, 이담주...! -
297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0:04:25새삼스럽긴 하지만...어느새 이 스레도 반년이나 되었나요? 정말...시간이 빠르게 흘렀음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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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0:44:59>>297 음...음...그렇군요. 빠른 시간 속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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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0:50:50ㅋㅋㅋㅋㅋ 그도 그렇네요. 음...그래도..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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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1:03:49>>299 그래도 고백도 성공해서 연플도 찍으셨으니 나쁘지는 않았던 게 아니라 완전 좋게, 잘 보내신 거 아니신가요, 별하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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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1:06: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게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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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11:07:47ㅁ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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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11:09:12흐갸악... 작성...
으아... 머릿속이 텅 비는 기분입니다... 아무 생각도 나질 않아ㅠㅠㅠㅠㅠㅠ -
304 ◆YaUtu3gxQI (9802723E+4) 2018. 11. 25. 오후 11:16:46좀 쉴게요... 죄송합니ㅣ 디ㅡ...ㅠㅠㅠㅠㅠㅠ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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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1:20:17레주...?! 괜찮으십니까?! 어..어서...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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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비란주 (8217773E+5) 2018. 11. 25. 오후 11:56:25>>301 그야 NPC라서 안 되는 줄 알았다가 첫 눈에 반해서 고백했다고 속앓이 하셨었으니까요? :)
앗...! 레주...ㅠㅠㅠ 그럴 때는 그냥 일찍 주무시는 게 좋아요...! 푹 쉬세요...ㅠㅠㅠ(토닥토닥) -
307 별하주 (6042972E+5) 2018. 11. 25. 오후 11:56:45......(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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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2:01:34>>307 ㅋㅋㅋ사랑은 쟁취하는 거라고들 하시잖아요? 그러니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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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2:16:07에잇..!! 그것만 좋은 일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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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2:42:15>>309 그래도 가장 좋은 일이었겠지요. :) 다른 좋은 일들도 축하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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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2:48:59ㅋㅋㅋㅋㅋㅋㅋ 꼭 그것만은 아니라구요!! 여기의 모든 이들과 같이 논다는 것 자체가 좋은 일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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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02:51>>311 ㅋㅋㅋ그렇군요. 영광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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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03:28>>312 여...영광이라니..! 반드시 비란이와 더 친해지고 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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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11:54>>313 그럼 더욱 영광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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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13:08그럼 저도 더더욱 영광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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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26:01>>315 ㅋㅋㅋ비란이도 언젠간 친해질 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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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29:57이미 별솔이와는 어느 정도......친한 것은 아니군요. 별솔이가 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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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1:31:37갸아아악... 약기운 다 깼다!! 망했다...!
갱신! 다들 좋은 밤입니다...:) -
319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34:25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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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38:16>>317 ㅋㅋㅋ그러니까 왠지 길고양이를 길들이는 것 같네요.(???)(아님)
>>318 레주 어서 오세요! :) -
321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39:37>>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는 다른 의미로 고양이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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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1:46:34별하는 뭘하든 관심없는 고양이이고 별솔이는 하악질(?)잘 할것 같은 고양이...
아! 수인에유 보고싶다!(???) -
323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47:47>>321 고양이와 여우의 대결인 건가요? :) 별솔이가 피한다면 비란이는 길들인다기보다는 아예 대놓고 요즘 얼굴 보기 힘들다면서 혹시 자신을 피하고 있는 거냐고 웃으며 물어보겠지만요.ㅋㅋㅋㅋ
>>322 수인 AU도 재밌겠네요! :D -
324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51:38>>322 매우 적절합니다...!! XD
>>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동물 모드에서도, 인간 모드에서도 별솔이는 비란이를 이길 수가 없군요! -
325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1:55:19그러면... 시연쌤은 토끼가 되겠군요. 만렙토끼같은 이미지... 여휘는 초기에는 여우...가 생각났는데 고양이 같기도 하고 근데 다 겹치니 열대어려나..(의식의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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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1:55:32무려 만랩토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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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1:58:05애초에 처음에 생각했던 시연쌤의 이미지는 만렙토끼였거든요! 여휘는 그냥 모티브 없이 그냥 만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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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1:59:23>>324 별솔이도 비란이를 이길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가는요? :)(???)
>>325 오오, 역시 시연 쌤...! XD 여휘도 붉은 여우 아니었나요? 그런데 열대어라니...ㅋㅋㅋ(흐릿) -
329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2:01:55초반에는 색배치 때문에 여우이긴 했지만... 그걸 기억하시다니(동공지진) 제가 막 들어왔을때 풀었던 썰이였는데...?! 외형이 화려해서 그런지 여휘는 열대어가 생각나더라고요...!:> 화인이라면 단풍?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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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2:05:14>>328 그 언젠간이...과연 올까요..? (흐릿)
음..음... 그리고.....ㅋㅋㅋㅋㅋ 비란주는 기억력이 좋으시니까요..! -
331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2:08:32>>329 웬만해서는 다른 캐릭터들의 정보를 기억하려 하고 있거든요. :) 사실 비란이도 붉은 여우여서 더 기억에 남았던 이유도 있었지만요.ㅋㅋㅋ 단풍이나 동백도 멋지네요! 와아!
>>330 엔딩나기 전에 한 번은 오겠지요.ㅋㅋㅋ 그리고 전 기억력이 좋지 않답니다! 노력하는 것 뿐이예요. :) -
332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2:12:23비란주는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는걸요...:) 항상 말도 예쁘게 해주시고... 위로도 잘 해주시고...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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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2:12:50>>331 충분히.....충분히...좋은 거 아닐까요...? 그 정도면..? 노력하는 모습도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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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비란주 (6192294E+5) 2018. 11. 26. 오전 2:19:55>>332 이런 저를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레주께서 훨씬 더 멋지신 거랍니다! XD 그렇게 느끼셨다면 그건 레주께서 좋은 분이셔서 그런 거랍니다. 저는 제가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그만큼 잘해드리고 싶거든요. :D
>>333 ㅋㅋㅋ아뇨, 좋은 건 아니랍니다. 그래도 일단은 감사합니다, 별하주. :)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335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2:20:11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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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2:23:33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전 좋은 사람은 못 되지만요(._. ) 비란주가 좋은 사람이기에 그만큼 말로 드러나는 느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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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별하주 (2313554E+5) 2018. 11. 26. 오전 2:34:00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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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YaUtu3gxQI (9619808E+5) 2018. 11. 26. 오전 2:57:43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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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별하주 (2444561E+5) 2018. 11. 26. 오전 10:10:5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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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별하주 (2444561E+5) 2018. 11. 26. 오후 6:15:24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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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YaUtu3gxQI (5266901E+5) 2018. 11. 26. 오후 6:20:56지쳐서 구토인걸까 속을 비워내서 지친걸까
잠시 갱신... 눈 붙이고 옵니다;ㅁ;... -
342 별하주 (2444561E+5) 2018. 11. 26. 오후 6:53:17앗..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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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별하주 (2444561E+5) 2018. 11. 26. 오후 8:01:36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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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별하주 (2444561E+5) 2018. 11. 26. 오후 10:29:48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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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YaUtu3gxQI (5266901E+5) 2018. 11. 26. 오후 10:57:06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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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별하주 (2444561E+5) 2018. 11. 26. 오후 10:59:50어서 오세요! 레주! XD 몸은 좀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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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YaUtu3gxQI (5266901E+5) 2018. 11. 26. 오후 11:02:00ㄱㅡ냥저냥 괜찮은 것 같슘니다...:3c 걱정하게 해서 항상 죄송해요...ㅠ
체육대회 일상 이벤트 한다고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ㅠ -
348 별하주 (2444561E+5) 2018. 11. 26. 오후 11:06:52음..음..체육대회 일상 이벤트라....천천히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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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2:28:12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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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2:33:5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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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2:44:57>>350 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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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2:52:35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기운이 없어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음.. 이 시간에 온 것을 보면 엄청 바쁜 것이 아니었나...그런 우려심이 드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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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04:03>>352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 우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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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05:00비란주의 그 말이 제일 불안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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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12:29야호호 리갱...!:)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다들 무리하지 마세요...;ㅁ; -
356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19:11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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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19:48>>354 아니요. 저는 정말로 괜찮습니다, 네.
>>355 레주 어서 오세요. -
358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20:24>>355 그리고 레주께서야말로 무리하지 마세요...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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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20:54....음...음... 아무튼...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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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27:17이제 다음날은 화요일입니다......아......ㅠ
지금 시간만이라도 잘 놀길 바랄게요...ㅠ -
361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28:20레주도...왜....왜 이리...다들 힘들어요....;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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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30:16그건 아마 과제가 흘러넘치고 기말시험이 다가오는 11월 막바지라...
한 3주 뒤면 평화가 찾아와요... 아마...도...(? -
363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30:42.....그러고 보니 지금 기말고사 시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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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32:26후후후...기말이 끝나면 보강시즌이요... 방학이 되도 그렇게 한가하지는 못할거라 생각중입니다...(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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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32:56....(토닥토닥) 레주...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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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35:19개미는(뚠뚠) 오늘도(뚠뚠) 열씨미ㅡ 일을 하네(뚠뚠)(????)
즐거운 이야기를 해봅시다...!:> 체육대회 하면 반티이니 반티는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한거...(? -
367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35:28전 힘들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그보다 레주, 부디 화이팅이예요...!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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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36:21반티...ㅋㅋㅋㅋㅋㅋㅋ 요...요즘도 반티를 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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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37:38>>366 2학년 2반 학생들이 원하는 반티에 따라갈 것 같습니다. :)
>>368 아마 입을 걸요...? -
370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38:47과...과연...... 반티는 생각도 못했군요. 그거 없어질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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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40:03제가 2년전에 졸업했는데 입었던걸로...(?
아직도 잠옷으로 쓰고 있어요! -
372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42:36요즘은...흠...요즘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2학년 2반이라... 2반 학생이 있었으면 정할 수 있었을텐데 없으니... 흐으므으ㅡ... -
373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44:22...그럼..음..음...4반은....에잇..! 뭐라도 딥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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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47:07....그러면 제가 정해버립니다! 별솔이는 반이 없지만 별솔쌤 반티도 정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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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52:26아니..! 별솔이는 당연히 보건교사니까 백의를 입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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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1:57:56답은 필요 없습니다...! 후후후.... 요즘 반티가 아주 창의적이더라고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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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1:58:52와아, 레주께서 정해주시는 반티!(짝짝짝)
아, 맞다...레주, 혹시 이번주 주말에 체육대회를 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참여할 수 없음을 미리 밝히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
378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2:01:35엗... 그럼 다음주...(???
뭐어.... 천천히 할 거니ㄲ까요... 그러기로 했고...그러니 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셔요...:> 그것보다 비란주 힘내요...8ㅁ8 체력관리 잘 하셔서 아프거나 지치는 일이 없게....;ㅁ; -
379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2:06:33(동공지진) 참고로 저도 이번주 주말에는 시골에 가야해서...(흐릿) 아마 이벤트 참가는 힘들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리고..비란주...엄청 바쁘시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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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2:07:34>>378 아뇨! 걱정이 아니라... 그래도 이번주에 별하주, 이담주, 해경주께서 가능하실지도 모르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레주. :) 그리고 저는 괜찮습니다.ㅋㅋㅋ 똑같이, 늘 그랬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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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2:09:34>>379 아...그렇군요.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 위로 받지 않아도 된답니다. 아무튼...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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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비란주 (6477724E+6) 2018. 11. 27. 오전 2:12:32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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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2:13:32하지만 비란주는 항상 괜찮지 않아보이셨는걸....(흐으릿
이번주는... 음.....역시 쉬어가야겠네요. 별하주도 시골에 가야되고... 여러모로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
384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2:14:32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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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2:14:59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그리고...레주가 미안할 것이 뭐가 잇나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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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YaUtu3gxQI (9352626E+5) 2018. 11. 27. 오전 2:17:13ㅋㅋㅋ..하지만 뭔가 항상 죄송하다는 느낌인걸요. 많이...되게 많이 부족한 건 사실이니..으윽... 이러면 안되는데에....
이만 쉬러갈게요! 별하주도 좋은 밤 되세요!(도망(호다닥 -
387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2:17:38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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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전 10:38:29힘찬 갱신이다!!! 아무도 안 듣고 있겠지만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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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1:21:4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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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전 11:27:11별하주 안녕이에요!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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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이담주 (3865355E+5) 2018. 11. 27. 오전 11:34:10다들 맛점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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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1:35:28이담주와 레주 둘 다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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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이담주 (3865355E+5) 2018. 11. 27. 오전 11:36:15안녕하세요! 슬슬 기말고사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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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전 11:39:38앗 이담주도 어서오세요!
기말고사...궤에...엑...(사망) -
395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전 11:48:38두 분 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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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전 11:56:12시험따위... 따이야... 흑흐그윽...지친다....
별하주도 파이팅이애오...! -
397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12:11:46......(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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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후 12:28:32백여휘는(은) 당신이 원하는 시절에 머무를 수 있는 행복을 얻습니다. 그 대신 다시는 아침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행복의_대가
https://kr.shindanmaker.com/846232
송시연는(은) 타인의 인생에 간섭할 수 있는 행복을 얻습니다. 그 대신 사랑했던 사람의 인생은 당신으로 인해 망가지고 맙니다.
#행복의_대가
https://kr.shindanmaker.com/846232
...처음 돌린 진단은 왜 이렇게 작두인걸까...(흐으릿)
간만에 진단...!:3 간만은...아닌가... 전에도 종종 진단을 돌렸는데 왠지 맞는말만 나와서 무서웠던 적이 있습니다...(? -
399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후 12:29:27둘다 배드엔딩으로 가면 저런 느낌 아닐까...라는 것 뿐이니 불안해 할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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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후 12:54:43점심 먹고 와야지... 저녁에 봐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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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1:01:49아...아니아니..아니..!! (동공지진) 저건 전혀 행복의 대가라고 할 수가...!! (흐릿) 아무튼 다녀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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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5:00:5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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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7:29:41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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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후 8:35:12ㄱㅐㅇ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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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8:36:11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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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후 8:37:52별하주 안녕이에오ㅡ!:)
가끔 오타나 맞춤법 고치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놔둘때가 있습니다... 별하주랑 비란주는 오타가 별로 없어... -
407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8:39:16엄...저도 가끔 오타 나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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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후 8:44:46별하주는 늘 컴치로 들어와서 그런걸까요...(그러나 컴치도 오타가 심하다) 그러니 모바일이라도 오타가 잘 없는 비란주를 존경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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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8:51:46그렇습니다. 비란주를 존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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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YaUtu3gxQI (2109362E+5) 2018. 11. 27. 오후 8:55:30와아아...! 레주는 모두를 존경하고 있습니다!:D 별하주도 비란주도 이담주도 전부 존경해요!(결론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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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9:00:36아닛...! 저는 존경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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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별하주 (8390849E+5) 2018. 11. 27. 오후 11:21:25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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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12:41:0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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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12:42:0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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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12:56:12>>414 네,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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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1:01:20시험기간 때문에 다들 많이 바쁜 것이 느껴지네요. 에잇..에잇! 시험기간아! 훅훅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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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1:13:51>>416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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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1:21:50좋아! 시험은 이 별하주가..........없애지 못했습니다. (털썩) 너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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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1:33:29>>418 앗...괜찮습니다! 잠깐 죽었다가 다시 눈을 뜨면 시험도 사라져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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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1:33:57안돼요...! 죽으면 안돼요...!!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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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1:44:35>>420 지금은 죽지 않으니 괜찮습니다.ㅋㅋㅋ 별하주야말로 털썩 하셨으면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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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1:45:57저는 싸우다가 털썩 쓰러진거지..죽은 것은 아닙니다! 보세요! 다갓님도 그러지 않습니까?
.dice 1 2. = 2
1.죽은 거 맞아
2.아니. 그냥 쓰러진거야 -
423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1:52:28>>422 일단 쓰러지셨다는 것 자체가 그리 좋은 건 아니잖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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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1:55:40...하...하지만 죽는것보다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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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2:08:32>>424 ㅋㅋㅋ전 차라리 그 편이 더 나을지도요...?(???) 물론 농담이랍니다! XD 뭐어...어떻게든 되겠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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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2:09:05..........;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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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란주 (9769048E+5) 2018. 11. 28. 오전 2:14:35>>426 ㅋㅋㅋ괜찮습니다! 그러니 울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별하주. :)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428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2:27:48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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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전 11:09:4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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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4:24:0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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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5:05:30다들 좋은 저녁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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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5:19:06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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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5:23:02별하주도 안녕이에요! 시험에 고통받기 싫은 사람들이 이렇게나...(새벽 레스 보고 눈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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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5:23:20...저의 힘으로는 시험을 없앨 수 없었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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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5:25:03부레주의 힘으로도 해치우지 못하다니...!(흐으릿) 하지만 레주의 힘이 있어도 희망은 없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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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5:25:49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은 너무 강력합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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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5:33:45모쪼록 다들 시험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이런 날엔...치킨을 먹어야대!(??) 치킨 먹고싶어오...(우럭 -
438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5:34:39.....그럼 먹는 거예요...(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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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5:40:19큭...유혹에는 지지 않겠다! 별하주...!(지가 먹고싶다고 해놓고 이럼)
좀 이따 포장하러 나갔다오거나...그래야죠...:3 -
440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5:48: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저는 먹고 싶다고 해서 먹으라고 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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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8:35:18결국 치킨입니다.... 내일 끼니까지 이걸로 때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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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8:36:44와아아아! 치킨 맛있게 드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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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8:37:12갱신! 치킨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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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8:38:25ㅋㅋㅋㅋㅋㅋㅋ별하주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3
먹고 나서의 식곤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저녁만 되면 졸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니...(._. -
445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8:39:22이담주 어서오세오! 저녁 맛있게 드셨습니까?!
저때는 고등학생 석식이 제법 맛있었는데...(왠지 아무말중 -
446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8:40:12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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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8:40:43안녕하세요! 저녁은 학교 근처에서 사먹은 떡볶이랑 튀김이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급식 맛없습니다. (엄근진
국물떡볶이 오홍홍 조와용. -
448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8:44:48앗...아아...ㅠㅠ...떡볶이라도 맛있게 드셨길 바라요...ㅠ
그러고보니 저희 학교 근처에는 분식점은 커녕 매점도 없었습니다. 진짜 급식만 먹고 살았었어오ㅡ... 만약 급식마저 맛이 없었다면...피골이 상접한 좀비가 되었을지도 모르겠...(? -
449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8:47:13국물이 별로 안 맵고 달아서 진짜 너무 좋아요... 급식에 국 대신 이 국물만 나왔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
앗아아 그런... (쓰다다담) -
450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8:52:03ㅋ..ㅋㅋ...학교안에 있던 매점의 존재란 넘나 소중한 것...☆
국물 떡볶이 국물에 밥이랑 김 뿌숴서 볶음밥 해먹으면 맛있는데...(? -
451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8:54:21매점 이즈 베리 굿...
앗 맞아요 치즈 풀고 주먹밥 넣어서 먹으면 짱입니다요 그래서 제가 절찬리에 살이 찌고 있지Yo -
452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8:55:38두 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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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8:58:52그래도 급식이 맛있었으니 괜찮았을지도요! 시금치국이나 몸국처럼 맛없는거 나오는 날에는 그냥 하루종일도 굶었지만요...!(편식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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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00:17하악...국물 자작하게 밥 넣고 볶은 다음에 치즈를 늘어붙게 해서 먹으면...(?
떡볶이도 먹고십ㄱ다아.. -
455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9:02:01그리고 떡꼬치에 설탕 발라서 먹었습니다 하앍하앍... (사르르
시금치국이요,,,? (¿¿¿(동공지진
국물 졸여갖고 으아아앙 떡볶이... 떡볶이 조아... -
456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9:02:43그리고 국물에 김말이튀김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찍어먹고!!! 맛있게!!! (생각만 해도 햄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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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04:27시금치...된장국...끔찍했었죠(?) 앗 제육도 뭔가 뒷다리살에 양념도 너무 짜서() 나오는 날은 걸렀습니다.
떡꼬치...!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사는 곳 근처에 떡꼬치 파는 분식점이 없다니...ㅠ -
458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9:08:12앗앗 저희 학교는 맨날 정체불명의 돈까스를... (?)
떡꼬치!!! 와하하핳ㅎ하ㅏ하ㅏ 떡꼬치~!~!~!~! 흑흑 다시 먹고 싶다 학교 근처로 지금 가야하는 각인가 (아님 -
459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9:09:55두 분의 먹을 것 잡담으로 인해서...배가 고파졌습니다. 책임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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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9:13:41미안해요 별하주!!! ㅋ큐ㅠㅠㅠㅠㅠㅠ (쓰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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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9:15: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쓰담쓰담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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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16:31돈까스도 진짜 편의점에서 파는 것만도 못했지만 하나라도 더 먹으려고 난리쳤던 걸 생각하면(..)
으아아...! 책임지겠습니다! 그러니 어서 집 근처 분식집으로 가시죠...!(? -
463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9:17:51너 때문에 배고파졌으니 책임져☆ 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실... 성난 고등학생... 무섭... -
464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20:45철이라도 씹어먹을 나이...☆
그러고보니 매화고 급식실도 점심시간마다 전투력이 상승한 고등학생들 덕분에 난리겠군요... 공식 설정으로는 맛있다니...(부러 -
465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9:21:30이렇게 되면 내일 점심을 맛있는 것을 먹는 수밖에...!! 그리고...별하는 그냥 얌전히 조용히 먹는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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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9:24:41부럽다... 엉엉...
이담쟝은 매점파입니다. (티엠아이 -
467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25:06여휘도 일단 쇠도 씹어먹을 수 있는 청춘이지만(?) 다른 청춘들의 의해 경쟁에서 밀리는 편입니다...(대체)
별하는 뭔가 늦든 빠르든 자기 페이스로 먹을것 같았지만요...:3 -
468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9:25:41이담이는 매점파고 여휘는...(동공지진) 여휘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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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이담주 (2801988E+5) 2018. 11. 28. 오후 9:26:34여휘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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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30:06ㅋ...아니 어째서죠...(흐릿) 그냥 조금 늦게 먹는 것 뿐인데...?? 그리고 매점이랑 급식을 번갈아가며 다닙니다:3...
여휘: (인파에 휩쓸리는 중)(????) -
471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9:31:01...인파에 흽쓸리는 그 모습이 절로 상상이 가는지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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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38:12사실 고등학생들이면 워낙에 기운이 넘칠 나이라 조금만 힘에서 밀려도 휩쓸려다녀서... 저도 그랬었습니다.(?
어쨌든 밥은 잘 먹고 다니니 다이조ㅡ부 입니다!XD -
473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9:42:33.....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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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9:45:00한때는 급식실 아주머니께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밥을 더 받아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뭐 이런것도 추억 아니겠습니까?!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면 끔찍하지만!(흐으릿 -
475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10:03: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시절로 굳이 돌아가고 싶진 않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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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10:19:13졸ㄹㄱ면 안대... 으앙...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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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10:28:07(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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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10:44:03좀비가 되더라도 일상 좀비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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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10:55:51으아아아! 아무리 그래도 좀비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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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10:59:17그럼 그냥 일상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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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11:24:31.....일상맨은...어...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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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11:31:27야호!^ㅁ^ 별하주가 인정해주셨다...!(?
그렇다면 일상맨이 되기 위해서 일상을 구해봅니다!(? -
483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11:35:02엄...지금 시간에 일상을 돌리기에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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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YaUtu3gxQI (3076585E+5) 2018. 11. 28. 오후 11:36:46(;^;)...(???
알고 있었숩ㄴ디ㅏ... 괜찮아요!:3 -
485 별하주 (1798741E+5) 2018. 11. 28. 오후 11:46:49....아아앗...레주...울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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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2:05:19흙...레주는 울..지 않아여...흑...흡끅...(이상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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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2:07:03......(흐릿(눈물 닦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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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2:28:42
(?????)
아... 뭔가 잠은 깨버렸는데 나른하네오...(흐릿 -
489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2:33:38지금 시간에 잠을 깨면...또 못 주무시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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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2:35:52댓츠롸잇...! 저는 오늘 밤을 새게됩니다...!(???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잘 수 있을거에요...;ㅅ; -
491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2:39:37........(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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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2:50:45ㅇㅣ게 무어냐고 설명하자면...자는 것 조차 귀찮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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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2:51:41.......그거 안 좋은 거잖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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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2:54:59어차피 별하주가 2시에 자러가기 전까지는 안자고 있겠지...(?
눈 밑에 다크써클이 생기는 게 실시간으로 느껴지고 잇서요... -
495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09: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2시에 들어가는 것을 이제는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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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12:06하지만... 규칙적인 별하주라서...()
생각해보면 2시에 자는것도 그리 착한 어른이는 못되지만 그래도 규칙적이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디ㅡ...(의불 -
497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18:12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규칙적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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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28:05엗... 그치만 별하주=규칙적인 사람이라는 공식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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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29:48그렇다면 앞으로 불규칙적인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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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33:59아아니에요...ㅠㅠㅠㅠ 규칙적으로 사셔야 건강한거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앞으로도 계속 2시에 자는 삶을 계속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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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37:45레주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저도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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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42:45...('x')...(????
장담할 수 없읍니다... 다른 조건은 없나요...?! -
503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52:08....없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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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1:54:16끄앙!X0
노...노력해볼게요...(주룩주룩) -
505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55: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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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2:01:02당장 오늘 잠이 올지가 문제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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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2:01:54주무실 수 있도록 기원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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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전 2:04:34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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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전 11:34:4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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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후 5:43:4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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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이담주 (4033357E+5) 2018. 11. 29. 오후 6:20:56갱신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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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후 6:26:09어서 오세요! 이담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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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후 8:25:12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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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후 9:45:25순한맛이라며... 순한맛이라며!!!(신전떡볶이 처음 먹어보고 딸꾹질 하는 사람)
갱신입니다... 하 프랜차이즈 떡볶이는 왜이렇게 매운걸까...(우럭 -
515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후 9:48:45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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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후 10:02:22매운게 비교적 빨리 진정이 되네요 그래도..
별하주 안녕이에요!:) -
517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후 10:36:50음..음...비교적 빨리 진정이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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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후 10:41:15다음부터는 달달한 분식집 떡볶이만 먹겠슴다...ㅠ
만들어서 먹거나... -
519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후 10:42:48ㅋㅋㅋㅋㅋㅋㅋ 매장 같은 곳에 가면 싸게 해서 파는 곳이 많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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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YaUtu3gxQI (925987E+53) 2018. 11. 29. 오후 10:46:12마트에서 파는 떡볶이가 의외로 맛이 있더라고요:P
전 이만 가보겟읍니다...과제 죽어버렷...(흐릿 -
521 별하주 (2635171E+5) 2018. 11. 29. 오후 10:46:40아앗...안녕히 가세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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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2:10:34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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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2:18:3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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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2:30:09>>523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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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2:35:43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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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2:42:07>>525 별하주께서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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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2:43:58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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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2:54:48>>527 저도 감사합니다...!(맞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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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2:55: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말을 따라하면 어떡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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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06:15>>529 감사하다고 하셔서 저도 감사하다고 한 건데 그것더러 따라하면 어떡하냐고 하시면 저는 별하주께서 감사하다고 하셔서...(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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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07: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시무룩하지 마세요..비란주..! (초코릿 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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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16:44>>531 ......초콜릿 한 개...(더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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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20:07(동공지진) 그럼 한 박스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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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28:44>>533 와아! 초콜릿 한 박스다! XD(기쁨) 맛있는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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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30: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박스를 가져야 웃는 건가요? 욕심쟁이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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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비란주 (8351245E+5) 2018. 11. 30. 오전 1:36:48>>535 10박스 하려다가 참은 거라구요?(무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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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1:46:59...10박스라니..?! 그거 어마무시하게 많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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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비란주 (6076609E+5) 2018. 11. 30. 오전 2:02:59>>537 그야 저는 욕심쟁이니까요?ㅋㅋㅋㅋ 두고두고 먹어야죠,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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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2:10:51하지만 초콜릿이 녹아버릴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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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별하주 (8673884E+5) 2018. 11. 30. 오전 2:22:51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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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YaUtu3gxQI (2189238E+5) 2018. 11. 30. 오전 3:11:14
ㅇㅘ아아 새벽이다! 과제가 즐겁다...! -
542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전 11:09:5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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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YaUtu3gxQI (2189238E+5) 2018. 11. 30. 오후 12:09:11추운걸...
점심 맛있게 드세요! -
544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41:47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운 후에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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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이담주 (1808675E+5) 2018. 11. 30. 오후 4:54:11갱신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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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5:47:03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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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6:19:05요즘은 갑자기 훅 정신이 꺼지는 일이 잦아진다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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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6:19:26다들 좋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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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6:24:19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건...피곤함 때문입니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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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6:34:04별하주 안녕이에요! 저녁 먹어야하는데...으어어...
잠 깨면 일상 구해야겠네요...:3 -
551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6:34:30잠깨면이란다 저녁 먹고나서...
좀이따 봐요... -
552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6:39:32.....(토닥토닥) 어서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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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7:56:34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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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0:09:51별하주가 스레를 띄울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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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10:34:11으아아...
일상 구해요!:> -
556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0:38:24어서 오세요! 레주! XD 음..일상이라...제가 내일 시골에 내려가는지라... 지금 레주와 일상을 하면 아마 일요일에나 다시 잇는 것이 가능할 것 같은 예감이 들기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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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10:43:35그러고보니...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요...
어쨌든 좋은 밤이에요! -
558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0:45:24네! 좋은 밤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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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10:53:06이번주는 여러모로 조용하군요... 어쩔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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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1:0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이..일단 대학생들은 다 바쁘니까요. 레주도 바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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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11:09:18이번주는 좀...많이 피곤하기도 해서 잘못들어왔었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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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1:11:41(토닥토닥) 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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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11:35:54ㄱㅡ으으... 이제 좀 컨디션이 돌아오고 잇서요! 괜찮아요...!
이 기세로 시트 작업을 끝내지 않으면 안대...(흐릿 -
564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1:41:27....으아아아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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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YaUtu3gxQI (1045397E+5) 2018. 11. 30. 오후 11:48:08후...내일할가...(인생무상
어제는 비란주가 왔다 갔었군요. 흠냐... -
566 별하주 (4159058E+5) 2018. 11. 30. 오후 11:54:10너무 무리하지 말고...천천히...주말을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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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02:59주말님이 워낙 빠르거ㅣ스쳐지나가기 때문에... 가능...할까...(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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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05:50가...가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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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18:11제 사전엔 가능이란 없어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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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22:36아니요! 가능합니다!! 가능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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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28:58여러 할일들이 밀렸으니 차차...해나가야죠.
오늘의 잡담주제는 뭘까요... -
572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29:32오늘의 잡담주제라...음... 그러고 보니 캡틴은 이 스레의 끝을 언제로 예상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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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33:16핫 시작부터 암울한 이야기기 나와버렸다...!(?
음...힘이 닿는데까지요...? 애초에 정해진 스토리라인도 없었고 비공식적으로나마 사자에상 시공이라고 말했으니... 혹시 여기서 더 길어지면 여러분들에게 부담이 갈까요...
연플 하나 더 터지는 건 보고...아니다... -
574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34:50음...아니요. 그냥 제 개인적인 궁금증이었답니다. 레주는 이 스레의 기간을 언제까지 생각하고 있는지가 궁금했거든요. 그 뿐이에요. 그리고 연플은.....(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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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38:22방학뽕을 기대...지금 이 상황에서 터질 가능성은...모르겠내요 사실...(?
으음...음 이벤트는 이제부터는 소수 위주로 짜고 싶은데(개인진행 식으로 플레이어 비중 많이) 제 능력이 부족하군요... 혹시 별하주는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아무거나 이야기해주셔도 감지덕지애오! -
576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39:14아이디어라...아이디어...아이디어...아이디어..(고민) 수학여행...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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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40:50수학여행은 겨울 중에 예정이 있습니다(? 근데 캠프니 여름 합숙이니 이미 많이 다녀와서... 기대에 못 미칠까 걱정이 되는군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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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41:48아니요! 괜찮습니다! 별하와 별솔이는 잘 갈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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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44:07:3...실은 전 레주가 워낙 잘해줬었으니 나름 대형 이벤이라고 할 수 있는 수학여행은 제 입장에선 조금 긴장이 되네요...
별하 별솔이가 참가해준다면 당연히 고마운거에요! -
580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45:16천천히, 천천히, 침착하게 진행하면 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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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47:34(네거티브함) ...ㅠ 잘 하고 싶다...
.dice 1 8. = 5 뭘 풀어볼까... 간단히... -
582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48:10네거티브는 안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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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58:42창혁이 TMI
1. 밴드부의 교회 오빠같은 포지션입니다. 실제로 상당히 훤칠하니 잘생겼어요. 시트 공인 미소년 여휘랑 함께 얼굴마담. 아니, 여휘는 무대에서 잘 드러나지 않으니 실질적인 밴드부의 얼굴입니다. 슈퍼 인싸라서 데이가 붙은 날에 책상에 뭐가 쌓여있습니다...
2. 근데 철이 약간 없습니다. 고등학생임에도 공부를 잘 안해서 중하위권에서 놀고 있어요... 그래도 착해요. 공부를 싫어할 뿐이지!
3. 창혁이의 미래는 재수를 한 후에 정신을 차립니다... 서울권에 있는 대학에 붙게되네요. 덤으로 민율이보다 1년 늦게 군대를 가게 되서 우연히 선후임으로 만나게 됩니다. 저런(?
와아...적당한 설정이라니...(흐릿 -
584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03:33.....1번에서 이미 우리의 적이로군요!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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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비란주 (4616139E+5) 2018. 12. 1. 오전 1:05:1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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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06:38그래서 슈퍼 인싸 창혁이인겁니ㅣ다...(?) 성격이 좀 붕방거리는 게 깨는데 얼굴이 되면 유머러스로 받아들여지는 이 현실!(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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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07:12비란주 어서오세요...! 아으아 상당히 늦게 오셨는데 괜찮은건가오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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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12:3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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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비란주 (4616139E+5) 2018. 12. 1. 오전 1:16:34다들 안녕하세요! :)
>>587 네,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전 원래 평소에도 늦게 왔는걸요. :D -
590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23:08그래도...(흐으릿) 너무 무리하지 않으셔도 되는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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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24:06이런 날엔 따스한 방에 누워서 뒹굴거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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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31:18이미 그러고 있으니 다이죠부...! 게으른 삶 최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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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이담주 (1699069E+5) 2018. 12. 1. 오전 1:37:04(뒹구르르르)
(솔로부대는 그저 울지요) -
594 비란주 (4616139E+5) 2018. 12. 1. 오전 1:37:18>>590 전 무리하지 않으니까 괜찮답니다! XD 레주께서야말로 아프지 마시고 무리하시지 마세요...ㅠㅠㅠ
>>591 따스한 방... 졸립겠네요, 그거...ㅎㅎㅎ -
595 비란주 (4616139E+5) 2018. 12. 1. 오전 1:38:09>>593 이담주 어서 오세요! :D 그, 그런데...어째서 갑자기 솔로부대 얘기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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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38:59엗 이담주도 어서오세요...! 다들 모이고있는 이유는 대체...;ㅁ; 시간이 늦었다고요!ㅠㅠㅠㅠㅠ
후후후 12월은 상판이나 붙잡고 있을 예정이닉간여...(흐으릿 -
597 이담주 (1699069E+5) 2018. 12. 1. 오전 1:39:20다들 안녕하십니까아아아
창혁이 티엠아이를 보니 그냥... 하하 눈애서 땀이 나네요 (대체 -
598 이담주 (1699069E+5) 2018. 12. 1. 오전 1:40:04꾸엑 졸려서 오타검수가 안 되네요 원래 맨정신으로 상판 하면 멸치로도 오타 안 나는데...
12월! 노는 달... (?? -
599 이담주 (1699069E+5) 2018. 12. 1. 오전 1:42:15어어어쨌든 짧게 갱갱신하고 자러감미다... 모두 쬰새벽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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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1:42:22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따스한 방에서는 자면 되는 거니다..!! 그리고...이담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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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1:43:56창혁이는 대체적으로 성격에서 깹니다(소근) 이담주 잘자요!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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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별하주 (8390374E+5) 2018. 12. 1. 오전 2:02:22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XD 그리고..별하주도 이만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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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전 2:10:36별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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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별하주 (2511478E+5) 2018. 12. 1. 오전 10:06:4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오늘은 시골에 가기에...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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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별하주 (2511478E+5) 2018. 12. 1. 오후 1:16:19별하주는 슬슬 가겠습니다! 다들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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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후 5:45:07갱시인... 오늘은 조용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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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후 7:29:13끌어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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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별하주 (1216504E+5) 2018. 12. 1. 오후 7:41:21별하주가 잠시 갱신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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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이담주 (3300817E+5) 2018. 12. 1. 오후 7:49:08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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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후 8:19:54아아ㅇ... 잠깐 눈 돌린 사이에... 다들 어서오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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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별하주 (1216504E+5) 2018. 12. 1. 오후 9:24:40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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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후 9:58:27속이 안좋은 거시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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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YaUtu3gxQI (7693231E+5) 2018. 12. 1. 오후 11:30:03잠들것 같아서 갱... 뭐라도...써야지...(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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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별하주 (1216504E+5) 2018. 12. 1. 오후 11:34:26별하주가 갱ㅅ...(일단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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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15:04(흐물텅)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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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15:19>>614 (일으켜 세워준다)(???
끄으응... 일단 중단 되었던 것들을 정리중인데... 장난아니군요! 때려칠까?!(??? -
617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16:16>>615 (앉는걸 만류하고 있다) 이담주 어서오세요! 이담주가 앉을 곳은 전기장판 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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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17:46예 전기장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와아 감사합니닼ㅋㅋ!!!!!! (레주 쓰다다다다담
안녕하세요!! -
619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2:18:22안녕하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앉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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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19:24별하주도 안녕하세요! :3 음음 그럼 전기장판 끌고와서 앉으면 되는 걸까,,, 나,,,? (?????
-
621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20:35>>618 (왠지 마구 쓰담당하고 있다!) 그렇슘다!:3 그대로 이불 덮고 코 자는 것입니다...!(?
>>619 으아아악...! 앉으면 안되는 거에요!(다시 일으켜세우기)() -
622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21:29코야넨네 해야하는데 저어는 나쁜 어린이라,,, (?????
-
623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24:44새벽이니까 아무말을...
으아악 사자에상 시공 너무 좋아요... 이담아 영원히 고삼하렴... (??) -
624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25:17아아니...일찍 안자는 나쁜 청소년은 나쁜 어른이로 자라나는 법...나쁜어린이가 자라서 된게 바로 저거든요...!:>(대체
-
625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2:27:08역시 두 분의 대화는 즐겁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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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27:32>>624 이담쟝...(왈칵)(???
샘: ...분명...대학 합격했는데... 왠지 또 수능을 봐야 할 것 같...(흐으릿
여휘:(옆에서 토닥)(???) -
627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30:34나쁜 어른이... 저도 나쁜사람할게용 와 나쁜사람 연맹~~!~!~! (대체)
아닛 샘아... 888888 (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주 옆에서 구경하는 거 너뭌ㅋㅋㅋㅋ 귀여우셔욬ㅋㅋㅋㅋ -
628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2:31:28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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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33:09으애앵...? 전 안 기여워...(시무룩
이담주가 귀여우니 옆에 있던 저도 귀여워 보이는 것 뿐...! 이담주 말대로 구경하고 있는 별하주가 더 귀여우니 인정할 순 없습니다...! (? -
630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34:48세상에나 다들 자신의 귀여움을 부정하시는 겁니까?!?!?! 안돼요 그러지 마시구 있는 그대로의 커여움을 인정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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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비란주 (6783984E+5) 2018. 12. 2. 오전 12:36:04귀여운 여러분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갱신하고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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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36:49와!! 귀여운 비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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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37:20그렇ㅡ슘니다! 사실은 레주는 귀엽...귀...귀여..(양심통사)()
여휘: 뭐하냐... -
634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37:35비란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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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37:45양심통 어째서임니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여휘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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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2:39:23어서오세요! 비란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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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42:36여휘는 먼가 밴드부가 기행을 벌이면 한심하다는() 표정을 자주 지을 것 같습니다...의외로...(흐릿)
앗 비란주 힘내요...88 -
638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43:49비란주 주말 잘 보내세요...! :3
앗 밴드부의 상식인... ㅋㅋㅋㅋ (이담=미술부 비상식인) -
639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2:47:41(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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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48:33않이 팝그작...! 저도 나눠주쎄요!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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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2:51:01밴드부에 상식인은 꽤 있지만... 정작 중요할때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의불)
팝콘 안 먹은지 꽤 돼버렸네오...:3 -
642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53:03와 저희학교 매점에 팝콘 팔아요!! (티티티티엠아이
엇엇 그럼 츳코미 역할을 못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643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2:55:32후후후..팝콘을 받고 싶은가! 그럼 뺏어보시죠!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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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56:18흐아아앗 팝콘이 날아다녀!!!!
.dice 1 2. = 1
1 잡는다
2 못 잡는다 -
645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56:28(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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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2:59:10하하하! 잘 먹으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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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2:59:45고마워요 별하주팝콘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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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00:10앗 그 팝콘기계째로 파는 건가오...? 맛있겠다!:3
음음 차 타는 거에 비유하자면...
희망편
운전석에서 안전운전하는 이샘
조수석에서 네비게이터 찾아주는게 여휘
뒷자석에서 간식분배하는 창혁이
노래 크게 틀어서 잠깨우는게 아현이
조용히 자는 민율
라는 느낌...(의불 -
649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00:43핫 팝콘!!(받아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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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01:35안이요 기계 말고 그냥 팝콘... (시무룩
절망편은...? ㅇㅁㅇ -
651 별하주 (3007759E+5) 2018. 12. 2. 오전 1:01:37별하주늗 이만 가볼게요! 아무래도 시골이라 오래 있기 힘드네요! 안녕히주무세요!
-
652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01:56잘 자요 별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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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04:00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절망편
운전하랬더니 gta찍는 아현이
조수석에서 잠든 샘부장
뒷자리에서 혼자 떠드는 창혁이
납치당하는 민율이랑 여휘(?
...(대체 -
654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07:09납치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현아 부원들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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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이담주 (1444912E+6) 2018. 12. 2. 오전 1:08:41이제 무리... 자러 가볼게요!! :3 레주도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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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09:07이담주도 안녕히 주무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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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전 1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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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3:09:3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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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5:28:4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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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6:19:1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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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6:21:25안녕이에요 별하주...!:) 지금은 조금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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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6:24:21안녕하세요! 레주! XD 저런...바쁘시다니...;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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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6:30:47막막 바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고...! 병행정도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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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6:32:28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시고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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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6:32:33라기보다는 감기기운 돌기 시작해서 어제보다 더 정신머리가 빠져 보이겠지만...(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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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6:51:14엗...괜찮으십니까?! 레주?! ;ㅁ;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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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6:55:15한달에 한번 돌아와서 익숙해졌습니다!:3
요즘 영 정신이 없네요... 멍하기도 하고..
음 괜찮고... 이벤트 마무리가 문제인데...(심ㅡ각 -
668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6:57:32....어어..어어어...(토닥토닥) 일단 침착하게...침착하게 생각해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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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7:02:30...사실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마무리가 곤란하네요. 처음에 기획할 땐 선명했는데 길어지니...
하 싫다 진짜... 잘 하는 일이 하나도 없네...뒷심이 부족하니 죄송해요ㅠ -
670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7:03:53일단 노력해 볼게요... 포기만 하면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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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7:26:15고구마 찔까... 저녁 먹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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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7:39:43음..음...레주..(토닥토닥) 그렇게 비하하지 말아주세요..! 레주는 처음이니까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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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7:40:37레주우우우우...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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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7:41:26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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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7:43:05이담주 어서오세요...! 저는 괜찮답니다!:)
이벤트 이어갈까요. 으으윽... 모르겠다...ㅠ -
676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7:45:52너무 부담 가지지 마시구... 즐겁게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3
으악 저녁 과식했...다... (데굴 -
677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7:46:18다들 안녕하세요!
슬슬 진짜 춥네요. 수면바지 입지 않으면 안 될 만큼... -
678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7:50:21이벤트를 이어가는 것도...레주의 자유고, 여기서 중단하는 것도 레주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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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7:50:25저는 항상 반팔 반바지로 돌아다녀요... 안그럼 전기장판 열기에 뜨거워서 깨버림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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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7:51:41전기장판... (전기방석밖에 없는 자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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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7:52:40ㅋㅋㅋㅋㅋㅋㅋ 저..저는 그냥 그런 거 없이 이불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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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7:53:43헉!! 별하주!!! (온수매트 깔아드리고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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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7:55:54으아아 배부른 소리를 해버렸군요...;ㅁ;...(토다기)
집에서는 거실에서 자는데 정작 작은 전기장판이 있는 기숙사보다 추워서 그냥 아예 기숙사에서 살아야할까봐요... -
684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7:58:55ㅋㅋㅋㅋㅋㅋㅋㅋ 괘...괜찮습니다. 대신 보일러가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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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7:59:40보일러는 좋은 문명... :3
레주... 집이 긱사보다 춥...? (토닥토닥 -
686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8:01:51왠지 사정상(코골이,아침스케쥴) 가족들이 인당 하나의 방을 차지하게 되었기 때문에... 저는 그냥 보일러 틀고 바닥에 퍼질러()자고 있어요. 묘하게 웃풍이 들어서 춥긴 해도 나름 살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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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8:03:45......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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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8:04:21헛...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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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8:09:33아니에요! 괜찮은거야...! 대신이지만 가족중에 집을 비우는 사람이 있으면 그 방에서 자거든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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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8:10:28....그건 그거대로 슬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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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8:11:11레주에겐 안쓰러움 바이러스가 있는 게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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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8:15:34그래서 전 기숙사가 제일 좋습니다...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곳...
안쓰러운 이미지는 안돼...!(흐릿) 전 좀더 믿음직한 스레주가 되고 싶었다고요!
투정은 이쯤 하겠습니ㅏ... -
693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8:16:02......(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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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8:20:37앗아아... (쓰다다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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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8:42:29....(흐으릿)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벤트 방식을 갈아 엎고 다른 이벤트를 새로 시작해볼까 해요. 번복해서 죄송하고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잘 부탁합니다...ㅠ -
696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8:52:27알겠습니다! 레주의 뜻이 그렇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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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이담주 (8421997E+5) 2018. 12. 2. 오후 8:57:12넵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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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9:30:26음..음...과연 새 이벤트 방식은 무엇일지 너무 기대가 되고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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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0:43:07별하주가 스레를 올립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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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이담주 (6658476E+5) 2018. 12. 2. 오후 10:44:43별하주가 토스해준 스레를 스파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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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0:47:35으아아아아!! 스레를 스파이크 하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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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담주 (6658476E+5) 2018. 12. 2. 오후 10:48:17미미미안합니다...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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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0:48:35ㅋㅋㅋㅋㅋㅋㅋ 왜...왜..미안한거예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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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이담주 (6658476E+5) 2018. 12. 2. 오후 10:49:48본능적으로 스파이크를 쳐버려서...? (토닥받고 기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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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0:51:26아닛..! 그런 것은 사과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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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이담주 (6658476E+5) 2018. 12. 2. 오후 10:52:51헉 그렇다면 참으로 고마운겁니다!! (배구연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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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10:55:08아아ㅏ아ㅏ앗...?! 매화고가 날아가고 있다...?!(아님
갱신...!:3 -
708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0:55:17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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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11:05:57별하주도 좋은 밤이에요!:3
뭐 바뀐다고 해봤자 한명만 참가해도 돌릴 수 있게...! 조금 특수한 일상에 가까워지겠지요:3 -
710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1:08:09오오...오오오....그렇게 말하니까 더 기대가 됩니다..!!
-
711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11:09:12기대될만한 요소는 없는 것 같은데요..?! 일상의 연장선 같은거라서....(흐으릿
그래서... 조금 특별하게 해보려고 여러가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
712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1:13:27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
713 ◆YaUtu3gxQI (0779144E+5) 2018. 12. 2. 오후 11:22:17안됩니다.(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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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별하주 (8311627E+5) 2018. 12. 2. 오후 11:22:41할 겁니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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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별하주 (2215909E+5) 2018. 12. 3. 오전 12:54:32스...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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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YaUtu3gxQI (6992365E+5) 2018. 12. 3. 오전 12:56:08월요일이다! 갱신...!
그리고 잡담스레에...음... 만에하나 허용된다면 타사이트 홍보를 생각해볼 예정입니다...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
717 별하주 (2215909E+5) 2018. 12. 3. 오전 12:58:00음.. 타사이트 홍보라.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레주가 그것을 원한다면 저는 그에 대해서 반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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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YaUtu3gxQI (6992365E+5) 2018. 12. 3. 오전 12:59:06사실 지금 있으신 분들의 운영부터 잘해야 하는데... 허허...(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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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별하주 (2215909E+5) 2018. 12. 3. 오전 1:05:51ㅋㅋㅋㅋㅋ 자...잘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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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YaUtu3gxQI (6992365E+5) 2018. 12. 3. 오전 1:11:27여러가지 생각중이니 진전도 없고 머리가 아플 뿐이지요...으아악 감기 꺼져버러...(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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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별하주 (2215909E+5) 2018. 12. 3. 오전 1:44:57ㅋㅋㅋㅋㅋㅋㅋ 감기라니...그러면 머리가 잘 안 돌아가기 마련이죠. 부디 무리하진 마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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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YaUtu3gxQI (6992365E+5) 2018. 12. 3. 오전 1:51:02그악... 일단 뒤로 미루고 정비하러 가야 될 것 같아요ㅠ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전... 이만 퇴장입니다...(흐릿 -
723 별하주 (2215909E+5) 2018. 12. 3. 오전 1:58:22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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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전 11:14:0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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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1:27:38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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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4:45:4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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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이담주 (1401369E+5) 2018. 12. 3. 오후 4:58:29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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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5:05:55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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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이담주 (4610619E+5) 2018. 12. 3. 오후 5:32:35안녕하세요 별하주!
음... 혹시 i모드 사용법을 아시나요...? :3 -
730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5:34:08i모드인가요? 그거 아마 http://bbs.tunaground.net/i/ 여기로 들어가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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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이담주 (4610619E+5) 2018. 12. 3. 오후 5:40:27앗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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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5:42:06ㅋㅋㅋㅋㅋ 원래 도우면서 사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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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이담주 (4610619E+5) 2018. 12. 3. 오후 5:43:54상부상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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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5:44:11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에게 도움을 내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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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이담주 (4610619E+5) 2018. 12. 3. 오후 5:46:46히이이이... (랜선 전기장판 배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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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YaUtu3gxQI (511173E+54) 2018. 12. 3. 오후 6:05:0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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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6:07:14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이담주의 랜선 전기장판은 잘 받겠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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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YaUtu3gxQI (511173E+54) 2018. 12. 3. 오후 6:44:27별하주도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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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7:21:20밥을 다 먹고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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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YaUtu3gxQI (0215442E+5) 2018. 12. 3. 오후 7:44:06저녁 맛있게 드셨나오ㅡ 별하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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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7:57:15ㅋㅋㅋㅋ 나름 맛있게 먹았답니다. 레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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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YaUtu3gxQI (0215442E+5) 2018. 12. 3. 오후 8:06:40배부르게 먹었으니 좋았슘다...! 쌀국수 맛있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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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8:10:29오오...든든하게 드셨군요!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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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10:12:0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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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별하주 (9721991E+5) 2018. 12. 3. 오후 11:55:3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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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전 8:35:23파워풀하게 좋은 아침!!!!!!!!!!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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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전 11:20:3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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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2:13:2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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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5:41:03별하주가 반짝반짝 갱신할게요! 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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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6:23:33별하주...반짝반짝....:3
번쩍한 갱신이에요!)? -
751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6:26:45악 너무 번쩍해...(???
여튼 오늘도 좋은 밤입니다!:> -
752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6:29:47으아아아아! 너무 눈이 부셔요!! 레주! XD 일단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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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6:43:10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밝은 색이였오...
아직도 248개가 남았네요... 다들 바빠...(우럭 -
754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6:53:50중국인들은 항상 화난듯이 소리쳐서 무서워요...(흐릿) 아니 진짜 싸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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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7:08:48....대체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건가요...레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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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7:13:22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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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7:46:17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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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8:12:19말을 너무 생략했단걸 깨달았습니다...
다음판까지 253개!! -
759 이담주 (1386481E+5) 2018. 12. 4. 오후 8:17:522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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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8:20:19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전엔 잘 계산해놓고 이제와서 잘못 계산했어..(창문돌진)
이담주 어서오세요...! -
761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8:21:36아..아닛...바로 그거였습니까?! (동공지진) 이..일단...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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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이담주 (1386481E+5) 2018. 12. 4. 오후 8:22:06아아앗 레주 멈춰요!!!! (붙잡
안녕하세요 :3 갸악 내일 기말고사네...? -
763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8:23:38끄아악...!!!!이담주가 금단의 단어를 말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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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8:26:41.....이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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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9:14:22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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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별하주 (1991898E+5) 2018. 12. 4. 오후 10:22:35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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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YaUtu3gxQI (844237E+58) 2018. 12. 4. 오후 11:56:56갱쉰...! 비란주마저 바쁘니 역시 조용한 수밖에 업나..
저라도 자주 머물고 싶지만요. 으으...(흐으릿 -
768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전 12:03:19어서 오세요! 레주! XD 무리하기 없기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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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전 11:58:4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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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2:13:53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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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5:46:29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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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담주 (3116748E+5) 2018. 12. 5. 오후 6:43:31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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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6:48:16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
774 이담주 (3116748E+5) 2018. 12. 5. 오후 6:50:53안녕하세요 별하주!
오늘도 어마무시하게 추웠습니다... :3 -
775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7:29:31별하주가 밥을 먹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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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8:44:45별하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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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이담주 (0177124E+5) 2018. 12. 5. 오후 9:27:02잔~혹한 천~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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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9:28:28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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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이담주 (2386297E+5) 2018. 12. 5. 오후 9:37:14앗 안녕하세요 별하주!! 다같이 크리스마스 파티하는 매화고 캐들 보고싶다...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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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9:38:03크리스마스 주간에 하지 않을까요?!
-
781 이담주 (2386297E+5) 2018. 12. 5. 오후 9:39:40앗 글게요?! (코쓱모쓱
그리고 그 다음주에는 다같이 제야의 종 하는 거죠!! (??? -
782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9:46:35아앗...괜찮군요...!! ...그런데 사자에상 시공이라서 영원히 그 이후로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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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이담주 (6858645E+5) 2018. 12. 5. 오후 9:53:06사자에상... 네 그렇습니다. 다시 연초로 루프하는 겁니다. 엔들리스 에이트...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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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YaUtu3gxQI (6611696E+5) 2018. 12. 5. 오후 10:02:41언젠간 끝나긴 합니다....언젠가...(?)
갱쉰! -
785 이담주 (6858645E+5) 2018. 12. 5. 오후 10:04:40어서오세요 레주! 언젠가...?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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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YaUtu3gxQI (6611696E+5) 2018. 12. 5. 오후 10:05:29이담주와 별하주 안녕이에요!
으으 슬슬 위키 갱신 시켜야하는데 막막하네요...(? -
787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10:11:18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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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YaUtu3gxQI (6611696E+5) 2018. 12. 5. 오후 10:38:11별하주도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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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10:48:45ㅋㅋㅋㅋㅋㅋㅋ 네!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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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YaUtu3gxQI (6611696E+5) 2018. 12. 5. 오후 11:49:21새벽 즈음에 시트가 올라갈것입니다! 선언하면 하겠지...?(아니다
다음판은 12월 내에 끝날지 끝나지않을지 짐작이 안되서 제목 정하기가 어렵습니다...(._. -
791 ◆YaUtu3gxQI (6611696E+5) 2018. 12. 5. 오후 11:50:39npc들 시트... 2개월이나 지났다 이 스레주야...(._.
-
792 별하주 (4349533E+5) 2018. 12. 5. 오후 11:52:42(토닥토닥) 여...열심히...침착하게...(토닥토닥)
-
793 ◆YaUtu3gxQI (6611696E+5) 2018. 12. 5. 오후 11:58:241. 12월 내로 끝남ㅇㅇ 이제 곧 방학이얌!
2. 무리.
.dice 1 2. = 2 -
794 ◆YaUtu3gxQI (6611696E+5) 2018. 12. 5. 오후 11:58:38........(머리쾅
-
795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전 12:00:27으아아아아...레주...!! ;ㅁ;
-
796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전 12:01:10다갓은 희망을 싫어해...(?
-
797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전 12:07:35아니에요!! 제가 희망을 밀겠습니다!
-
798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전 1:13:48(절ㅡ망)(???
그...그래도 800은 채울 수 있겠지! 어차피 2개 남았는걸! -
799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전 1:20:28아니아니..! 800은 채우죠! 당연히! 아무리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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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전 1:25:43좋아! 채워져라! 800!!
-
801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전 1:26:23하지만 이 앞으로 레스를 올리지 않는다면...
앗 800채웠다!:>(???? -
802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전 1:26:49ㅋㅋㅋㅋㅋㅋㅋㅋ선수치다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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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전 1:29:24하하하하하...!! 그래도 양심적으로 5분 기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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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전 2:18:07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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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전 11:18:18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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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5:14:3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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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6:47:12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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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후 6:53:46갱신! 잠깐 졸았는데 왠지 매화고 분들이 취업해서 자주 못 온다는 꿈을 꿔버렸습니다... 뭐냐 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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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6:59:47어서 오세요! 레주! XD ...어쩌면...예지몽...(??) ...제발 예지몽이어야해요..! 제발...! 취업하고 싶어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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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후 7:05:28ㅋㅋㅋㅋㅋㅋㅋㅋ예지몽... 정말 예지몽이였으면 좋겠네요! 가끔 현실과 분간이 안되는 꿈을 꿔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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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7:06:40...그래요...! 그렇게 모두가 취업이 되면 얼마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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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후 7:15:28전 조금 더 백수로 살고 싶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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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7:25:0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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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9:38:06별하주가 스레를 올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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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후 10:54:28갱갱갱갱! 일상 마지막으로 돌아간게 언제더라...(흐릿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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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10:55:41정답! 2주전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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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후 11:00:45정답!! 맞추신 별하주에게는 저와 일상을 돌릴 수 있는 기회ㄹ...(?????
사실 할 일이 남아서 오늘 돌리기도 애매하군요...:3c -
818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11:02:06그럼 무리하게 일상을 돌리실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바쁘신 것 같고...시험기간이신 모양이고..레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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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YaUtu3gxQI (3609575E+5) 2018. 12. 6. 오후 11:07:32그으럼 다음주 중에는 뭐라도 해야겟슴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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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별하주 (5385984E+5) 2018. 12. 6. 오후 11:11:55(토닥토닥) 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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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비란주 (9685085E+5) 2018. 12. 7. 오전 12:24:0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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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12:28:1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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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YaUtu3gxQI (0050329E+5) 2018. 12. 7. 오전 12:28:25오랜만이에요 비란주!:3(부둥(토다기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824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12:49:38어느새 1시가 코앞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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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비란주 (7592513E+5) 2018. 12. 7. 오전 1:11:19다들 안녕하세요!
>>823 네, 전 잘 지냈답니다. :) -
826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1:11:56와아아아! 잘 지낸 비란주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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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비란주 (7592513E+5) 2018. 12. 7. 오전 1:19:02>>826 네, 잘 지낸 비란주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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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YaUtu3gxQI (0050329E+5) 2018. 12. 7. 오전 1:21:43왠지 저렇게 말하지만 현생에 마구 갈려나가고 있었을것 같은데ㅇ... 힘냅시다! 괜찮아도 그냥 힘내자고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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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1:27:28.......여기 3명 다 현생에 갈리고 있지 않나요? 지금...(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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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비란주 (7592513E+5) 2018. 12. 7. 오전 1:32:46>>828-829 네, 화이팅 해야겠지요.ㅋㅋㅋ 늘 그랬듯이 말이예요. :) 전 괜찮으니 두 분께서 현생에 갈리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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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1:35:35.............비란주의 괜찮다는 괜찮다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좋아요! 제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현생 너무 힘듭니다. (주륵) 자..그러니 모두들 인정하시죠! (???(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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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비란주 (7592513E+5) 2018. 12. 7. 오전 1:48:20>>831 괜찮다가 괜찮다가 아니면 뭐 어떡하나요, 별 수 없는 걸요.ㅋㅋㅋㅋ 그러니 전 괜찮습니다, 네. 그러니 현생이 힘드신 별하주께 심심한 위로를 건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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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1:52:32........이러면 저만 징징대는 것 같잖아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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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비란주 (7592513E+5) 2018. 12. 7. 오전 2:07:44>>833 힘드시다면 그러실 수밖에 없지요. 그러니까 괜찮은 겁니다. 레주께서는 해주실 거예요, 별하주. :)(토닥토닥)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835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2:12:11크윽....!!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그럼...저도 이만..!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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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전 11:08:4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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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5:31:44별하주의 갱신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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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이담주 (4128816E+5) 2018. 12. 7. 오후 5:41:07갱신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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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5:46:27안녕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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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YaUtu3gxQI (0050329E+5) 2018. 12. 7. 오후 5:51:58갱신입니다...! 요즘 잠깐 잠들었다하면 악몽 꿀 확률이 올라가는지...(._.) 오늘 꿈은...끔찍했다...
나중에 봐요... 저녁 즈음에 돌아오려 하지만.. -
841 이담주 (4128816E+5) 2018. 12. 7. 오후 5:57:28안녕하세요 별하주!! 손이 얼 것 같은 추위예요!
현생에 갈리며... :3 -
842 이담주 (4128816E+5) 2018. 12. 7. 오후 5:57:50레주도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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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5:57:56괜찮으세요? 레주...?! (동공지진) 아무튼 나주에 봐요! 그리고 이담주는 어서 따뜻한 곳으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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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8:01:19별하주가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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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9:39:27크오...크오하고 싶다...!(피눈물)()
어흐흑... 판타지 없음 설정이...여기서...ㅠ 게다가 소수라니...!(우럭 -
846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9:41:48레주...! 어서 오세요!! XD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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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9:43:13같은 일상 학교물이라면 수월할텐데요...:3 애초에 여기밖에 없잖...(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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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이담주 (8217185E+5) 2018. 12. 7. 오후 9:43:53크오...! (눈반짝)
다들 안녕하십니까 후 집이 최고... -
849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9:45:12이담주 안녕이에요! 무리임다!(단호)
사실 평행세계라 치고 기억 소거 시키면 어떻게든... 휘말렸다고 하면...(안됨 -
850 이담주 (8217185E+5) 2018. 12. 7. 오후 9:46:02사아아아아실 크오를 할 때 두 세계관의 차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 (아아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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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9:48:25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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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9:56:42ㅋㅋㅋㅋㅋㅋㅋ사실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어도... 슬프지만 역시 묻힐 가능성이 높으니 조금 더 망설이게 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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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9:59:16두 세계관의 차이가 아예 문제가 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는 곳이라던가... 혹은 우리 스레가 전투물과 섞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흐릿) 섞여도 우리들은 잉여가 된다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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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9:59:46문제가 안 되진 않을 거...입니다...오타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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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이담주 (1637848E+5) 2018. 12. 7. 오후 10:03:05잉여잉여... 팝콘이나 가져와라 로빈... :3 (??)
(고민해봐도 뾰족한 수가 안 나오는 표정) -
856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03: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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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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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이담주 (1637848E+5) 2018. 12. 7. 오후 10:09:08우리는 포카포카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읍니다. (ㅋㅋㅋㅋ
대형 크로스오버... 짱 재밌겠다... -
859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10:27전투요소만 배제하면 포카포카 푸근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매화고의 캐릭터들...(?
여휘: (이 사람 뭐라는 거지...) -
860 이담주 (1637848E+5) 2018. 12. 7. 오후 10:12:11으악 여휘야~~!~!~! 행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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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12: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륵) 우리들은 팝콘만 먹어선 안된다구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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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14:04눼...? 여휘한테 무슨 문제라도?^ㅁ^~!~!~!~!!
여휘: 우와... 뻔뻔한 것 봐.(? -
863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15:13사실 팝콘을 너무 먹어서 질릴만큼이라...(?
팝콘거리 만들고 싶습니다...그런데...그런데...!(절ㅡ망 -
864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15:19그런고로 간만에 이담주와 레주가 돌려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사람이 일상 돌리는 것을 못 본지 너무 오래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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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비란주 (5163653E+5) 2018. 12. 7. 오후 10:17:57음...크로스오버도 재밌겠네요! 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
아무튼 갱신할게요. -
866 이담주 (1637848E+5) 2018. 12. 7. 오후 10:18:01저어는 글 못 쓰는...사람... 분명 이전처럼 텀 무한정 길어지다 도게자하구 중간에 컷해버릴거 같아서,,, (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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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이담주 (1637848E+5) 2018. 12. 7. 오후 10:18:18앗 비란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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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20:0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아니에요! 이담주! 그래도 도전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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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비란주 (5163653E+5) 2018. 12. 7. 오후 10:21:29음...아니면 레주께서 별하주와 돌리시고 싶어 하시던 것 같은데 두 분께서 괜찮으시다면 그것도 좋지 않을까요? :)
>>866-867 이담주...ㅠㅠㅠ(토닥토닥) 안녕하세요! XD
>>868 네, 별하주 안녕하세요! :) -
870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21:58텀이나 길이는 상관 없어욥! 전 항상 오픈마인드랍니디ㅡ....>v<!(?
비란주도 어서오세요! 무리라는 걸로 결론이 날 듯 하네요...(주르륵 -
871 해경주 (467591E+53) 2018. 12. 7. 오후 10:24:24어... 인증코드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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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26:09해경주도 어서오세요! 오랜만ㅇㅣㅂ니다!(꾸아아압)(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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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해경주(인증없음) (467591E+53) 2018. 12. 7. 오후 10:26:54레주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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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26:54아니...해경주다..! 해경주가 나타났다...!! 어서 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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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해경주(인증없음) (467591E+53) 2018. 12. 7. 오후 10:27:44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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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28:12오랜만에 풀멤버 -1이 모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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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이담주 (1637848E+5) 2018. 12. 7. 오후 10:28:46엉엉엉... (따흐흑
앗 해경주 어서오세요~!~! -
878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30:19많이 바쁘셨나보네요...! 매화고는 항상 열려있으니 편하게 와주세요 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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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해경주 ◆YKjz.fF2EA (0047201E+5) 2018. 12. 7. 오후 10:35:01찾았다!!!
이담주도 안녕하세요. :) -
880 비란주 (5163653E+5) 2018. 12. 7. 오후 10:42:08다들 안녕하세요! :) 그리고 해경주 정말 오랜만이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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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42:36아닛....기어코 인증스레를 만드는...저 모습....! 그런고로 레주...우리 스레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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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44:09있습니다!!:D 계획대로 된다면..아마도...?: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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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50:34............여러분...!! 레주가 지금 크리스마스에 뭔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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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해경주 ◆YKjz.fF2EA (0047201E+5) 2018. 12. 7. 오후 10:52:20비란주 안녕하세요.:)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일어나 한 번 이렇게 외쳐 보고 싶었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날개> 중 - 이상
오늘의 시... 는 아니고 단편소설! -
885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52:29엗(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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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53:00.....와아아...엄청 오랜만에 본다...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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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53:14날개... 좋아했던 소설이에요! 무슨 뜻인지 모르고 읽었지만 좋아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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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0:57:24.....이상은....어렵죠. 정말로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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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이담주 (6115354E+5) 2018. 12. 7. 오후 10:57:59날개 좋아요... 주인공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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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0:59:18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십니까?
이건...시연쌤이 가르치고 있겠네요. -
891 해경주 ◆YKjz.fF2EA (0047201E+5) 2018. 12. 7. 오후 10:59:44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에요! 이상 특유의 아리까리한 문체가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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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1:02:1613명의 아해가 도로를 달리오였나...그 오감도라는 시도 되게 인상이 깊었었지요... 뭔소린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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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비란주 (5163653E+5) 2018. 12. 7. 오후 11:04:12이상의 날개 너무 좋아요!ㅠㅠㅠ 어렵지만...그래도 마지막 저 문장들이 너무 좋았어요. 뭔가 울컥하고 절절한 느낌.ㅎㅎㅎ 시연쌤의 수업을 듣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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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해경주 ◆YKjz.fF2EA (0047201E+5) 2018. 12. 7. 오후 11:04:27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
(길은막다른골목이적당하오.)
제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제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4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5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6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7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8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9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0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제12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제13의아해도무섭다고그리오.
13인의아해는무서운아해와무서워하는아해와그렇게뿐이모였소.(다른사정은없는것이차라리나았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운아해라도좋소.
그중에2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
그중에1인의아해가무서워하는아해라도좋소.
(길은뚫린골목이라도적당하오.)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지아니하여도좋소.
<오감도> 시제 1호 - 이상
...솔직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895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1:09:18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뭘까싶은 소리들이...(흐릿) 아마 천재의 영역을 아득히 뛰어넘은 영역의 무언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핫 해경주의 국어시간이 되어버렸...(? -
896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1:12:35그런고로...
다음 제목 추천 받아요!!(무릎쾅 -
897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1:12:42(동공지진) 아...아니...!! 저...저걸 풀버전으로 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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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1:17:55다음 제목...음...음...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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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1:31:47ㅋㅋㅋㅋㅋㅋㅋ일단 보류임다!(흐릿) 조금 더 싱크빅한 제목이...으으어어...(좀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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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1:33:12....그렇다면....음..캐릭터를 테마로 해서 제목을 지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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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1:35:04연극부의 얼음왕자라던가...얼음왕자라던가 팬텀이라던가(?
사실 이번 제목도 여휘 테마의 제목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도 좋네요!:3 -
902 해경주 ◆YKjz.fF2EA (0047201E+5) 2018. 12. 7. 오후 11:39:23추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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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YaUtu3gxQI (5674087E+5) 2018. 12. 7. 오후 11:40:37전기장판 안으로 다이빙 갑시다아아아아!(랜선 전기장판 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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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1:45:37연극부의 얼음왕자....(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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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비란주 (5163653E+5) 2018. 12. 7. 오후 11:47:39그럼 다음 판의 제목을 기대하겠습니다!(팝그작) 그리고 해경주...ㅠㅠㅠ(토닥토닥) 보일러+이불 조합은 어떠신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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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해경주 ◆YKjz.fF2EA (0047201E+5) 2018. 12. 7. 오후 11:50:57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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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별하주 (5985516E+5) 2018. 12. 7. 오후 11:57:41여러분...감기 조심하세요...갑자기 엄청 추워졌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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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전 12:07:57>>906 그럼 보일러+이불+전기장판의 최고 조합으로 따뜻함 속에 파묻히는 거예요, 해경주! XD(???)
>>907 확실히 날이 많이 추워졌지요...ㅠㅠㅠ 별하주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909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2:12:59추어여...(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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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12:15:55감사합니다! 비란주! 저는 따뜻하게 있으니 괜찮습니다! 아니..근데..정말로 오늘 갑자기 훅 추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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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2:38:10갸악 역시 제목 싱크빅이 생각 안나네요!
연극부 부장님...이미지는 아는데 진짜 얼음왕자밖에 생각이 안ㅣ나...(대체 -
912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12:39:39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얼음 팬텀이라던가....
별하:...당신의 센스는 최악이로군요. (직구) -
913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전 12:50:01>>909-910 (토닥토닥) 다들 추위 조심하셔야 해요...ㅠㅠㅠ
그리고 얼음 팬텀...ㅋㅋㅋㅋ 겨울이 더욱 추워지는 느낌의 제목이네요...(???) -
914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2:51:08알로라폼 팬텀인가...(아무말)()
좀...좀 더 멋들어진 제목을 붙여주고 싶었습니다...어휘력이 딸리니 이런문제가...! 크흑! -
915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12:51:23흑흑흑....전 센스가 없다구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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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해경주 ◆YKjz.fF2EA (9524523E+6) 2018. 12. 8. 오전 12:58:31돌리기에는... 늦었나요?
-
917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1:00:31저는 조금 힘들 것 같지만.... 다른 분들 중에는 있을지도 몰라요!
-
918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00:38레주는 아직 일상이 열려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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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1:16:00아닛...그럼 두 분이 도리면 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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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해경주 ◆YKjz.fF2EA (9524523E+6) 2018. 12. 8. 오전 1:27:13...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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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32:06그런겁니다...?(댗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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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1:33:40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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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해경주 ◆YKjz.fF2EA (9524523E+6) 2018. 12. 8. 오전 1:41:37예에에에에에전에 레주랑 돌리던게 있던 것 같은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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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46:29ㅋㅋㅋㅋㅋㅋ이미 너무 시간이 오래되버려서 감을 잃었...ㅠ
괜찮을거에요...아마...? -
925 해경주 ◆YKjz.fF2EA (9524523E+6) 2018. 12. 8. 오전 1:49:00새로 돌리는게 나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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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50:27새로 돌리는 것이 낫겠지요 역시!
짧게 갑시다! 누구를 원하시나요!! -
927 해경주 ◆YKjz.fF2EA (9524523E+6) 2018. 12. 8. 오전 1:57:38똑똑! 여휘 있나여??
-
928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58:48여휘 가능입니다...! 왠지 요즘은 여휘만 나가는 것 같지만!
선레는 누구인가요! 다갓님...!
1. 해경주
2. 여휘주
.dice 1 2. = 1 -
929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1:59:28상황은 금남구역만 아니면 다 갑니다...! 원하는 곳으로 부탁드려요!
-
930 해경주 ◆YKjz.fF2EA (9524523E+6) 2018. 12. 8. 오전 2:00:18선레는 IMYMEMINE! 잠시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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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2:06:49(착석(구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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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2:15:19하지만 별하주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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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2:17:14ㅋㅋㅋㅋㅋㅋㅋ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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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이해경 (9524523E+6) 2018. 12. 8. 오전 2:23:04"에...치!"
코를 훌쩍이며 재채기를 했습니다. 춥다. 슬슬 눈이 쌓이고 굴뚝을 통하는 루트가 주요 침입 루트지만, 이 나라에는 돈 많으신 분들의 집에만 굴뚝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의 집에만 찾아간다는 빨간 옷 가택 칩입범이 당당하게 거리를 돌아다니고, 그의 동료인 '핏빛 순록'이 거리 장식을 수놓으며, 가로수들이 잠을 자지 못하게 빛으로 고문하는 계절이다. 이렇게 설레는 날이 찾아오지만, 그냥 맥없이 거리를 돌아다니는 이유는, 조금이나마 있었던 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집에 가기는 싫고... 그래서 그냥 하하호호 즐거운 사람들을 관찰하며 보내는 저녁도 나쁘지 않다.
날씨만 아니면
12월 초라고 방심해서 니트에 앏은 가디건만 입고 나왔는데... 목도리라도 챙겨올걸 그랬다. 칼바람이 드러난 목을 찌른다. 5개월쯤 전만 해도 덥다고 난리였던 것 같은데... 죽을 것 같다. 살려주세요.
"브웨에에ㅔ에"
조금이라도 추위를 달래기 위해서 몸을 꽉 움츠렸더니 이상한 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주변 사람들이 힐끔 쳐다보지만, 롱패딩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추위를 모르니까, 저렇게 주변 환경이 눈에 들어오는 거야!
친구들! 가는 길에 구세군에 기부라도 하고 가! -
935 해경주 ◆YKjz.fF2EA (9524523E+6) 2018. 12. 8. 오전 2:23:28별하주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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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전 2:26:55성냥팔이 해경이가 생각나버린건...해경아아아아ㅏ...(주르륵
빠르게 써올게요! -
937 여휘 - 해경 (964734E+59) 2018. 12. 8. 오전 2:43:00여기서 더 추워질지 몰랐다. 아니 알고 있으면서 애써 외면하고 있었을 뿐이였나? 가을에 빠른 패싱은 이제 익숙하니 그렇다 치자. 황사로 밑간까지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지만,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것은 너무한 것 같다.
"...여러모로 해로운 날씨네."
해로운 날씨, 그래 딱 어울리는 표현이였지. 공기는 많이 좋아져 호흡기에도 취약한 나라도 어떻게든 돌아다닐 수는 있었지만, 추위가 너무하다. 목도리를 잘 여미고 조금 두꺼운 코트를 껴 입어도 옷의 틈과 틈 사이로 파고들어버리는 칼바람이 그렇게 쎄하더라지. 이쯤되면, 조금 이른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엎어져서 파트라슈라도 부르짖으며 추위에 떨어야 할 날씨인걸지도 모르겠다.. 파...파트라슈... 나 추워...
ㅡ브웨에에ㅔ에
"...?"
이런저런 잠념에 잠겨있더라도 이상한 소리에 금방 깨어지곤 해버렸다. 소리가 난 쪽으로 돌아보면 1학년의 후배가 보였었지. 이 날씨에 겨울옷을 입은 행인들과는 대비될 정도로 얇은 차림이였던가?
"아. 오랜만에 만나네...?"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았다. 그러고보니 되게 더웠을때 만났던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추워졌다니... 아, 이건 그냥 날씨가 미친 것 같다. -
938 해경 - 여휘 (9524523E+6) 2018. 12. 8. 오전 2:56:10"어? 아, 아, 아ㄴ녕하세여어어..."
입이 얼었습니다. 으웨에에, 아에이오우, 얼어버린 입 근육을 잘 움직여서 풀어주고 다시 대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으윽"
최대한 밝게 인사합니다. 그리고는 다시 몸을 움츠려서 체온 손실을 줄입니다. 절대로 부끄러워서 그런게 아니아니라... 추워서 그랬어요. 추워서...
...추운게 아니라 추한 것 같다. '브웨에ㅔ'라니, 문명인 목에서 나올만 한 사운드가 아니였는데... 다시는 안 볼 사람들만 있다고 생각해서 '난 굉장히 춥고, 비교적 따뜻한 너네는 나한테 신경 쓸 필요 없어! 나한테 신경 쓸 시간에 구세군 냄비에 돈 넣는건 어때?' 이런 마인드였는데, 설마 아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지!
"오랜만이에요!"
추했던, 아니 추웠던 상황을 애써서 무시했습니다! -
939 여휘 - 해경 (964734E+59) 2018. 12. 8. 오전 3:20:45"일단 진정하고, 천천히 말해..."
꼬인 발음의 알아듣기 힘든 말이 들려오기에 그렇게 말한다. 아마도 대충 추측해본 바로는 인삿말이였던 것 같은데... 얼어버린 듯한 입 근육을 풀고 밝게 하는 말은 역시나 안녕하세요! 였었지. 거기까지는 좋은데 다시 몸을 움츠리는 것에 고개를 옆으로 기울였다.
"음... 그동안 잘 지낸... 것처럼 보이지는 않구나. 괜찮아?"
솔직히 말하자면 엄청나게 딱해ㅂ...아니 추워보인다는 것만큼은 바로 알 수 있었다. 일단, 차림새가 날씨에 비해 너무 가벼웠었고,이상한 소리는 추워서 그랬던 것 같았었지. 분위기 자체도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느낌. ...그 분위기가 도대체 뭐냐고? 글쎄...
"...일단 내 목도리라도 쓸래? 그냥 보고만 있어도 힘들다."
결국 제 목도리를 넘겨줄 수 밖에 없었지. 추위에 덜덜떠는 이 성냥팔이...아니 하급생에게 목도리 하나 넘기지 않는 좁은 아량도 아니였었고. 목도리를 벗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냉기가 파고 들어온다. 으악, 시려워! -
940 해경 - 여휘 (9524523E+6) 2018. 12. 8. 오전 3:40:05"ㄴ, 나름... 잘 지냈어요! 무, 물론 ㅈ, 즈, 지, 지금은..."
순식간에 다시 얼어버린 입을 애써 움직입니다.
더 이상 추해졌다가는 추함으로 세계 1위를 할 것만 같지만, 어쩔 수 없다. 옷장에 패딩은 없고, 두꺼운 코트냐 얇은 가디건이냐 그것이 문제였는데, 코트는 무겁기고 하고, 수선을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뤘기 때문에 밑단이 바닥을 조금씩 긁는다. 지금 와서야 그냥 코트 입을 걸...하고 후회하지만, 코트자락을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면 더 추할것 같다.
"ㄱ, 감사해요...! 후우... 주, 죽을 뻔 했네요."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목도리를 받아들고 얼굴을 파 묻습니다.
까슬까슬한 니트의 감촉이 얼어있는 볼에 느껴지지만, 마찰열도 열이니까 괜찮다. 살갖이 따갑지만, 그러면 적어도 춥지는 않으니까 괜찮다.
"...그, 근데 이거 빌려도 ㄱ, 갠찮은거죠...?"
잠시 직물의 온기에 빼았겼던 이성을 챙기고 냉기에 대한 가드가 약간 느슨해진 선배를 바라봤습니다. -
941 여휘 - 해경 (964734E+59) 2018. 12. 8. 오전 4:11:25어지간히 춥긴 했는지, 목도리에 얼굴을 파묻으며 감사 인사를 하는 해경을 보며 픽,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뭔가 톱밥에 파고들어가는 햄스터 같은 느낌이라 해야 하나. 덩치가 조그마해서 그런건가? 여전히 미묘한 웃음기를 머금은 얼굴로 어깨를 으쓱한다.
"별 말씀을."
퍼뜩 이성을 되찾은 해경이 괜찮냐는 물음으로 저를 바라보더라. 어느새 차가워진 볼을 긁적거리며, 대답을 한다.
"...아마 괜찮을걸? 얇게 입고 온 여자애 옆에서 자기만 꽁꽁 껴입고 있는 것도 되게 멋 없어 보이기도 하고. ...요즘 많이 추워졌는데 잘도 그런 차림으로 나올 생각을 했구만."
사정은 모르지만, 멋부린다던가 그런 류로는 보이지는 않았었지. 너무 일찍 찾아온 날씨 때문에라고 생각하고는 있다.
...그렇게 나름 멋들어진 말을 했는데, 쌩쌩한 칼바람은 애써 선행을 해도 봐주지 않으니. 가드 겨우 하나가 풀렸답시고 벌써 오한이 들기 시작한다. 아니, 조금 더 버틸 수는 없어? 예전에는 눈 내린 운동장에서 반팔차림으로 축구를 하든 트랙 1000m 오래달리기를 하든 멀쩡했었잖아. 아아, 그런건가. 늙은 건가.... 조금 다르긴 해도.
"아... 역시 무리다. 괜히 허세 부리다가 또 고생하게 생겼네. 차라리 어디 근처에 따뜻한 곳에 들어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때?" -
942 해경 - 여휘 (9524523E+6) 2018. 12. 8. 오전 4:30:09"...확실히 이 정도로 추울 줄은 몰랐죠...."
조금은 애매모호한 괜찮다는 말에 재빨리 목도리를 두르며 말했습니다.
알았더라면 어제 코트를 수선했겠지... 그냥 아동복 코너가서 두꺼운 재킷이나 살걸... 뭔 자존심 때문에 여성복 코너에서 길다란 코트를 주문한걸까, 제일 작은 사이즈 인데도 팔도 안맞고 자락도 질질 끌고 다니면서!
"어...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호호, 얼어버린 손을 불어 녹이느라 조금 느려진 어투로 말했습니다.
근처 서점이 문을 닫아버려서 길을 방황하고 있던 거지만, 일행이 있다면 카페에서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아도 그렇게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 것이다. -
943 여휘 - 해경 (964734E+59) 2018. 12. 8. 오전 4:52:00이전에도 춥다, 춥다. 하는 날씨였지만 갑자기 이정도까지 추워질 줄은, 오늘의 날씨를 확인하지 못했더라면 나라도 몰랐을 것이다. 그렇다쳐도 많이 추워보이는 차림이긴 했다만.
"...다음에는 일기예보라도 잘 살펴보고, 외투라도 들고 나와."
원래 날씨에 확신이 들지 않을땐 여벌의 코트라도 가지고 나와야하는 법이다. 게다가 요즘같은 환절기라면 더더욱... 정작 이렇게 말하는 나도 준비성이 없다못해 정말 대충 살고 있긴 하지만. 이 말은 그저 대충 살다가 감기에 걸려버린 나에게 한 의사쌤의 조언이였다.
"흐...으...왠지 나까지 엄청 추워진 것 같은데. 아무곳이나 빨리 들어가자..."
1. 도서관이 보인다!
2. 따뜻한... 백화점?
3. 어차피 갈곳은 카페밖에 없다...
.dice 1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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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다되간다...(동공지진) 괜찮으신가요 해경주?! -
944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전 11:31:0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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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여휘주 (964734E+59) 2018. 12. 8. 오후 2:43:25야호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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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2:52:1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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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여휘주 (964734E+59) 2018. 12. 8. 오후 2:59:48ㅇㅏㄴ녕이에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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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3:02:35일상을 돌리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나메에 있던 이름에 주만 붙이게 되는 것 같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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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3:05: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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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3:11:06여휘주인가 레주인가...흐므으...
케이크 먹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치즈케이크 먹는 시연쌤 보고싶어요(? -
951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3:18:10그렇다면 직접 독백으로 쓰시면 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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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3:21:56일상물에서 일상적인 것을 잘 못쓰기로 유명한 사람이 접니다!!(의불
는 좀 쉬고 옵니디ㅡ... -
953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3:27:16....(동공지진) 이..일단 푹 쉬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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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5:24:08별하주가 스레를 올립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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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5:44:50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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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5:51:4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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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6:07:22>>956 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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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6:14:32ㅋㅋㅋㅋㅋ 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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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6:37:03>>958 네, 좋은 저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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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6:39:50아...아닛...똑같은 말을 반복한다니! (머리를 굴리기) 비란주는 오늘도 매력적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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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7:12:19>>960 ...네...? 가, 갑자기 그게 무슨...?(흐릿)(동공지진) 별하주께서 오늘도 매력적이신 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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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7:15:01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고 당황하다니! 룰을 어기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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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7:31:14>>962 잘못된 플러팅을 바로 잡았을 뿐이랍니다.(끄덕)(???) 애초에 그런 룰도 없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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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7:40:08아닛...저는 플러팅을 한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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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7:52:19>>964 (빤히)(???) 그러신가요? 어쨌든 저는 잘못된 말을 바로잡았을 뿐이랍니다. 스스로에게 매력적이라고 하셔야지요, 별하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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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이담주 (2400312E+6) 2018. 12. 8. 오후 7:53:26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자기를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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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7:57:07아니요! 비란주도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이담주는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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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8:07:49>>966 와아! 귀여운 이담주다! XD(야광봉)(???) ㅋㅋㅋㅋ진짜로 귀여우세요, 이담주. 아무튼 어서 오세요! :D
>>967 아니요,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ㅋㅋㅋ -
969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8:28:24맞습니다! (진지) 아무튼....추운 겨울이 계속 되네요. 영하 5도가 되었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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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이담주 (2400312E+6) 2018. 12. 8. 오후 8:39:35추워어어어어
다들 안녕하세요 흑흑. (집 안이 추워지는 것을 실감) -
971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8:40:01이담주...어서 보일러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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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이담주 (2400312E+6) 2018. 12. 8. 오후 8:43:50(긴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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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8:52:49>>969 아닙니다.(진지) 아무튼 이제는 추운 겨울이긴 하지요...ㅠㅠㅠ
>>970 >>972
앗...! 그래도 이제 보일러가 있으니 괜찮을 거예요, 이담주! 어서 이불 안으로 대피를...!(???) -
974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8:54:46큭..이담주! 이담주도 어서 비란주가 매력적이라고 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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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이담주 (2400312E+6) 2018. 12. 8. 오후 8:58:16이불과 수면바지의 환상☆콜라보!
매력적인 비란주 고마워요!! 매력적인 별하주도요~! -
976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9:16: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977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9:19:27이, 이담주께서도 플러팅이시라니...!(흐릿)(동공지진)(???) 저는 매력적이지 않아요, 진짜로 매력적이신 이불+수면바지의 이담주!ㅋㅋㅋㅋ XD
-
978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9:21:51그렇게 따지면 비란주도 플러팅을 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
979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9:31:46객 너무 늦엉ㅎ다...
체크받아요!(뜬 -
980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9:32:25다음 판 잘 봤습니다! 별하주가 체크해요! XD
-
981 이담주 (2400312E+6) 2018. 12. 8. 오후 9:33:50책 구합니다... (체크한다는뜻ㅎ
다음 판...! 연극부의 얼음왕자/!!~!~ -
982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9:33:5110시까지!!
샘부장님의 아무말 대잔치였습니다! -
983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9:34:32ㅇㅣ담주와 별하주 체크 받았슴니다!!
-
984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9:36:51>>978 저는 플러팅에 플러팅으로 대답했을 뿐이랍니다. 비란주는 플러팅의 대가거든요.ㅋㅋㅋ :)(아님)
아무튼 다음 판 멋지네요! 저도 체크합니다! -
985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9:40:28비란주도 체크 받았어오...! 이 셋이 참가인원의 전부일듯 하니...
Main event. 매화고에 들이닥친 침략자...아니 침략견?! 바로 시작합니다! -
986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9:44:41아닛.... 비란주가..플러팅의 대가라니..! 아무튼....어어...침락견이요...? (동공지진)
-
987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9:58:36>>985 와아! 강아지...인 걸까요?ㅋㅋㅋㅋ
>>986 본 실력을 숨기고 있을 뿐인 대가랍니다. :)(???) 물론 거짓말이지만요.ㅋㅋㅋ -
988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10:02:32(빤히(빤히(빤히)
-
989 이담주 (2400312E+6) 2018. 12. 8. 오후 10:08:29situplay>1544272269>0
일단 다음 판 주소를! -
990 멍! 멍멍! 왈!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10:18:20으악 추워! 벌써 겨울인거야...?! 11월이 끝나자마자 겨울은 마음의 준비를 할 틈도 주지 않은 채 들이닥쳐왔습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이 들이닥치긴 하지만 평화로운 매화고의 복도... 는 이런 평화도 금방 깨어질 것 같으니. 이쯤에서 생략하기로 합시다.
어쨌는 지루하고 지루한 오후 한때에 복도를 지나던 당신들의 옆으로, 동체시력으로는 미처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빠른 속도의 검은 무언가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정말로 새까맣고... 생각보다 커다란 무언가였지요. 그림자라고 칭하는 편이 나을까요?
...그 그림자의 꽁무늬를 쫓듯이 누군가가 복도에서 뛰기 시작하고 있었군요. 복도에서 뛰는 걸 선도부에게 들키면 벌점이라고요! 벌점! 꽁무늬를 거의 잡을 듯 말 듯, 사실 거의 잡힐 것 같으면서도 미묘하게 딸리는 속도는, 아슬하게 손을 벗어나고 있군요. 벌써부터 기력이 다해버린 것인지, 앞으로 몸을 내 던져내지만 한끗 차이로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엎어져 있는 모습이 묘하게 쓸쓸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헉... 개... 미친..."
쫓다가 결국 놓쳐버린 이는 익숙한 붉은색의 머리칼을 가진 남학생이였습니다. ...뭐, 염색이 많이 빠지는 바람에 이제 빨간머리라고 하기에는 뭣한 검은색과 붉은색 투톤 헤어의 남학생이였지요. 어째선지 등장할때마다 엎어져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담은 이쯤에서, 어쨌든 빠른 속도로 지나가버린 검은색의 그림자와, 그 그림자를 쫓다 앞으로 엎어져버린 남학생. 이 문제에 대한건 다가가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
Q. 뛰면 큰일나지 않나요?
A. ...단거리는 괜찮습니다(?) -
991 멍! 멍멍! 왈!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10:19:35...50분까지 받아요!
-
992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10:19:43>>988 (갸웃)(빤히)
>>989 그러고보니 곧 터지겠네요. :D -
993 한별솔 (3719854E+6) 2018. 12. 8. 오후 10:24:06"....?"
방금 것은 무엇이었던거지? 영문을 알 수 없어 무언가 빠르게 지나간 것이 간 방향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보이는 것은 이곳으로 달려오는 누군가...라고 할 것도 없는 이의 모습이었다.
아무튼 머지 않아 가만히 있는 그 녀석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다가가서 말을 해보는 것이 좋겠지. 방금 개라고 소리를 낸 것도 그렇고...
일단 백의를 제대로 정돈하며 나는 그 아이, 여휘의 앞에 멈춰섰다. 그리고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무슨 일이지? 갑자기 그렇게 뛰고 말이야. ...것보다 너는 뛰면 안되는 상황 아니었나? ...딱히, 네가 어떻게 되어도 내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는 이상 그냥 넘어갈 수는 없군. 아무튼 상황이지?"
이, 일단은 교사니까 말이지. 보건교사. 그렇기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나는 가만히 여휘를 바라보았다. ...나 참. ...정말로 곤란한 녀석이라니까.
"...일단 묻는건데 다친 곳은 없어?"
//좋아..! 별솔이를 꺼내보겠습니다. 이번엔! -
994 안이담 (2400312E+6) 2018. 12. 8. 오후 10:27:29"와아- 저거 뭐지! 응, 뭘까?"
그 뒤를 쫓아 달려가던 그는, 별안간 제 앞의 학생이 엎어지자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다가가 옆에 털푸덕 앉는다. 아, 그러고 보니 익숙한 얼굴.
"앗, 개 찾는 거 도와줄까, 후배야?"
자신도 개를 쫓아가고 싶지만 엎어져 있는 학생에게 먼저 다가가는 모습.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겠다. -
995 홍비란 - Event (3574912E+6) 2018. 12. 8. 오후 10:29:16"흐흥~"
가벼운 콧노래를 흥얼흥얼거리며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이제는 수능도 다 끝났겠다, 아이들이 한결 더 편안해진 듯한 분위기의 매화고였으니 자신 역시도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더욱 기쁘고 즐거웠다. 그러니... 나는.
"Oh?!"
그런데 바로 그 순간, 갑자기 자신의 옆으로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검은색의 무언가. 새까맣고 커다란 듯한 그 의문의 검은 것은 그대로 복도를 달려나갔고, 그에 깜짝 놀라 비명 섞인 감탄사 비스무리한 것을 내뱉으며 재빨리 한 걸음 뒤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멍해진 그 와중에도 상황파악을 해보려는 그 때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그 검은 것을 뒤쫓다가 결국 앞으로 엎어져버린 검은색과 붉은색 머리카락의 한 남학생. 익숙하디 익숙한 그 아이가 넘어진 것을 보자마자 재빨리 다가가 무릎을 굽혀 복도에 대고 앉아 여휘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일으켜주려고 했다.
"Are you OK? 괜찮니, 여휘야? Hurt한 곳은 없고? Dangerous했잖니...!"
걱정 섞인 목소리를 내다가 검은 것이 가버린 쪽을 바라보며 조용히 중얼거리다, 다시금 여휘를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방금 그건... That black one을 쫓고 있었던 거니?" -
996 멍! 멍멍! 왈! ◆YaUtu3gxQI (964734E+59) 2018. 12. 8. 오후 10:32:08(또 깜박함
본부캐 모두 참여 가능입니다!:3 자 넘어갈게요! -
997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10:39:58두 캐를 모두 하는 것은 힘들기에...(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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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10:40:10아무튼 터트려버립시다! 이 판!
-
999 안이담 (2400312E+6) 2018. 12. 8. 오후 10:45:11구구구구구구 (?)
글 재활이 시급합니다 우고고고... -
1000 별하주 (3719854E+6) 2018. 12. 8. 오후 10:48:25자...!! 1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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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비란주 (3574912E+6) 2018. 12. 8. 오후 10:49:36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