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262287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35. 보름달이 뜨면 (1001)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 ◆Zu8zCKp2XA
2018. 11. 19. 오후 7:21:07 - 2018. 11. 26. 오후 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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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 ◆Zu8zCKp2XA (6465464E+6) 2018. 11. 19. 오후 7:21:07*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님은 정말 신기해. 보름달이 뜬 날에는 수업을 아예 빼잖아. '
' 그런데 미셸 교수님도 같이 사라지지 않아? '
-백호의 두 학생이 속삭이는 어느 보름달이 뜬 날 밤. -
1 소미주 (4127012E+5) 2018. 11. 22. 오후 9:36:1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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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9:37:37어어어어엉 미셸 겨슷님 설마........(긴가민가(동공지진
아무튼..새판이다!! -
3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9:38:58새판이네요-
아 호빵 마시졍..따뜻해...(폭 안았음) -
4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9:39:22헉 호빵 맛있게따......8ㅁ8(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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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9:41:20호빵 맛있죠...(현재 피자호빵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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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9155389E+5) 2018. 11. 22. 오후 9:42:45모두 어서오세요:3~~
저는 오늘은 갱신만 하고 사라지네요8ㅁ8 나중애 만나요! -
7 여름주 (7819828E+5) 2018. 11. 22. 오후 9:42:49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에 고양이를 만난 한여름이 기뻐하는 9시 42분입니다!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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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미-여선 (4127012E+5) 2018. 11. 22. 오후 9:43:13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너는 힐끔 벤치 옆을 봐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았다. 그럴 줄 알았어. 백여선, 너구나. 한숨소리가 들려온다. 네가 내쉰 것이었다. 강령술 아니라고 항변해봐야 돌아오는 것은 더한 놀림이리라. 너는 과자 봉지를 옆으로 옮기고는 여선을 향해 몸을 조금 돌렸다. 갈색 머리칼이 네 움직임에 맞춰 찰랑거린다.
"그래그래. 오늘은 새로운 강령술을 해봤다. 됐냐?"
그러고보니 이거 줘야하는데. 너는 옆에 둔 과자봉지를 헤집기 시작한다. 그걸 어디다 뒀지? 마카롱이며 유과며 온갖 과자들이 부스럭대는 소리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윽고 너는 상자 하나를 찾아낸다. 찾았다. 가장 맛있는 과자들만 모아놓은 컬렉션. 너는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등을 지고 있는 여선의 눈에는 안보일지 몰라도. 잃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이야. 너는 상자를 들고 다시 여선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한다.
"이거. 너 줄게."
혹시 몰라서 말하는데 독은 안탔으니까 쓸데없는 기대는 말아라. 너는 서늘한 표정으로 주의를 주곤 여선의 표정을 주시했다. 과자 싫어하면 어쩌지? 내가 다시 가져가야 하려나? 아니면 다른 애 줄까? 아 그건 좀 그런데. 생각해보니 단 거 좋아하냐는 걸 안물어봤네. 미리 물어볼 걸. 후회를 해봤자 이미 늦었다. 상자를 든 네 손이 작게 떨렸다. -
9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9:43:43아앗 캡틴 어소시고 다뇨사!!88888(토닥꼬옥부둥기
핫 여름이 귀여워:>!!! 여름주 어소사!! -
10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9:44:37캡틴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
여름주 안녕하세요! -
11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9:45:33미셸겨슷님......혹시......(흐으릿)
모두 어소시구 캡틴 다뇨세오!!!!:▶ -
12 소미-여선 (4127012E+5) 2018. 11. 22. 오후 9:46:56캡틴 다뇨시고 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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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9:48:31일상... 구해볼까...?(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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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9:51:15어엇 일상........꺄악! 돌리고 싶은데 제가 지금 돌릴 상황이 아니여서.....(,_, 죄송합니다.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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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9:53:01아니에요 서월주! 그럼 시간날때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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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9:53:53기운이가...우째서 기운이가......없는거지....(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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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9:54:17따흐흑 미안해요 도영주.....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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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9:56:17미안해하지 마세요 서월주...! 피곤하면 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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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9:58:36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일상.... 미..미묘하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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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여선 - 소미 (364778E+57) 2018. 11. 22. 오후 9:59:44"응응, 많이 됐어요~ 그래서 혹시 성공했어?"
끈질기기도 하여라. 너는 양 손바닥을 살포시 모은 채 후후거리는 웃음소리를 능글맞게도 멈추지 않았다가, 소미가 등을 보이고 과자봉지를 헤집는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 입꼬리를 올린 채 고개를 기울이다니 바보 같이 보일라. 소미가 무언가를 꺼낸 듯하자 고개가 반대쪽으로 비뚝 기울어진다. 뭐예요? 라고 지나가듯 물어볼 무렵, 소미가 다시 너를 바라보며 상자를 보였던가. 과자봉지에서 나왔으니 과자가 담긴 통이 아닐까 싶은데, 그것을 너에게 준다니. 오호라, 하는 소리와 함께 너는 고개를 원위치로 돌리며 슬쩍 한쪽 뺨을 짚었다.
독은 안 탔으니까 쓸데없는 기대는 말아라.
"엗, 아쉬워라아-.."
아니, 거기에나 시무룩해하며 반응하지 말고. 너는 소미의 서늘한 표정을 향해 빙긋이 눈을 접어 웃었다. 나에게 준다, 라~ 알 수 없는 가락을 넣으며 중얼거린 너는 유한 동작으로 상자를 받아들였지. 열어봐야지~ 또 그 가락. 너는 상자 뚜껑을 슬쩍 열어서 내용물을 보다가 도로 닫고 뚜껑에서 거둔 손으로 입을 가리며 쿡쿡 웃었다.
"역시 과자군요? 아아, 좋은 선물이야~ 이 정도 크기면 어떻게어떻게 잘 목구멍으로 밀어넣어서 숨이 막히게끔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걸!"
엥? 너는 "내 질식을 이렇게나..세상에, 맙소사.."거리며 왠지 모르게 감격했단 식의 벅찬 표정을 지으며 상자를 가슴쪽으로 끌어안고 소미를 똑바로 보았던가.
"소미 양이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해주었다니...나 오늘 감동 받았어요, 응?"
내 질식을 이렇게나 신경써주다니! 라며 네가 수줍게 웃었다. 아니 대체. -
21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0:00:07서월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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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01:05밍나 곰방와!!!(?) 안녕안녕이에요!(이불 굼벵이)(관전하며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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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06:10연말이라 다들 바쁘고 피곤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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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07:06아 맞아... 과자는 아니지만 찹쌀떡이나 인절미같이 먹으면 끈덕지게 입에 달라붙는 떡은 조심해서 드셔야합니다... 잘못하면 목에 걸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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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07:20도영주가..금단의 단어를 말하셨어....(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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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08:09>>24 인절미 먹다가 걸려본 적이 있어요...:ㅁ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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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09:03>>25
...? 제 제가요...? 어...어 그러니까... 죄송합니다 서월주...
시트 내리러 가겠습니다(석고대죄 -
28 소미-여선 (4127012E+5) 2018. 11. 22. 오후 10:10:07"아~니! 전혀."
너는 냉담하게 고개를 저었다. 애초에 강령술이 아니었으니 당연한 것이었다. 누가 과자 따위를 들고 귀신을 불러내겠는가? 아, 귀신이 제가 들고 있는 과자를 보고 먹고싶어서 다가올 수는 있겠다. 너는 한숨을 쉬고 옆에 놓인 과자들 중 하나를 꺼내 포장을 벗겼다. 보라색의 마카롱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너는 그것을 와작 베어물고 씹었다. 입안에 달큰한 맛이 잔뜩 퍼졌다.
"아니... 왜 거기서 실망하는... 하, 됐다. 말을 꺼낸 내가 잘못이지."
이 자해중독자 같으니라고. 어쩌다 내가 이 녀석과 엮이게 된걸까? 너는 한숨을 내쉬고는 힐끗 여선의 표정을 보았다. 일단 과자를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다행이다. 만약 싫어하면 어쩌나 했네. 손의 떨림이 멈췄다. 너는 보이지 않게 작게 미소짓는다. 받아줘서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뭐?"
아, 잠깐. 이건 생각도 못했는데. 너는 질식이라는 말이 나오자 순간 넋이 빠져나간 듯 여선을 바라보았다. 이야, 백여선 얘 진짜 창의력 하나는 엄청나다. 씽크빅 대장이네. 너는 어이가 없다는 듯 허탈하게 웃었다. 이 자해중독자 같으니... 만약 자해란 개념이 없어진다면 얘는 하루도 못 버틸거야. 너는 쿡쿡 웃고는 웃음을 멈추고 제법 엄중하게 바라보았다.
"제일 맛있는 과자만 모아서 따로 포장한 거니까 더욱 감동받아도 좋아."
에헴! 너는 헛기침을 하며 자랑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암 내가 이거에 정성을 얼마나 들였는데! 너는 양 허리에 손을 모으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해보였다. 일부러 맛있는 과자들은 손도 안대고 모아뒀다고! 네 말에는 약간의 자부심이 묻어나왔다. -
29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11:04않잌ㅋㅋㅋㅋㅋㅋ어디가세요 도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에욬ㅋㅋㅋㅋㅋㅋㄲㅋ(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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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12:10다들 안녕하세요?
아 떡 먹다가..걸린 적..(흐릿)
최근에 있었죠.. 동생 찹쌀떡 뺏어먹다가..
ㅎㅎ 국어가 아주 미쳤다던데. -
31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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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13:42>>30
아앗 그런... 떡은 조심해서 드세요... -
33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16:00>>31 네????^ㅁ^ 즈어는 아무것도(....)듣지 못했답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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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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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18:47아니 그리고 미미주.......떡은 조심해서 드셔야해요888888
>>34 네???????(해맑 -
36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21:09그래야죠.. 뭐.. 그래도 별일 없었으니 괜찮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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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21:44그건 다행이지만.....;ㅁ; 일단 걸리시기는 하셨잖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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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23:43여러분... 젤리나 떡은 작게 썰어먹거나 꼭꼭 씹어드셔요...(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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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24:31네. 걸려서 기침 잔뜩 해서 땡겨오게 아팠지만... 체한 게 아니니까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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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26:18떡은 위험한 거에요....(흐으릿)(미미주 토닥)
맞워오...젤리는 꼭꼭 씹어먹고 떡도 꼭꼭 씹어먹거나 음료와 함께!!!!(대체) -
41 여선 - 소미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0:27:50너는 짐짓 불만스럽단 듯 한쪽 볼을 부풀리면서 장난스런 어조로 말했었나. 맞아, 소미 양이 잘못하였죠.
"완전무결한 나를 실망시키다니-..힝구야."
낙루하진 않은 채로 너는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였다. 당신이 잘못한 게 맞아, 역시. 같은 소리나 종알대면서 소미의 한숨소리 바로 직후에 기어이 또 힝구란 소리를 내었지. 눈물은 조금도 흘리지 않는 그 가짜 우는 시늉은 어느샌가 거두어져 있었다.
뭐?
"왜?"
소미의 반문이 들리자마자 너는 곧바로 반응하며 쿡쿡, 장난스럽게 웃었던가. 넋이 나간 듯한 소미의 얼굴을 보며 어라라라- 정신 차려요~ 라며 능청맞은 소리까지도 하였다. 수줍은 기색은 금세 없어져 있었다. 화를 내거나 하진 않고 마주 쿡쿡 웃던 소미가 문득 엄중하게 바라보며 하는 말에 상냥하게 눈을 휘었니.
"제일 맛있는 과자인가-... 어라, 왜요?"
너는 상자에 시선을 주다 왠지 모르게 위풍당당한 분위기의 소미를 다시 돌아보았다. 일부러 맛있는 과자들은 손도 대지 않았다..흐으음. 중얼거리며 너는 상자 속에서 양과를 하나 꺼내 입에 넣고 오독오독 씹었지. 엄지와 검지를 가볍게 비벼 가루를 떨어뜨리고선 다리를 꼬고 가만히 한 턱을 괴었던가. 그리고 네가 부드러이 웃었다.
"실로 감동이어라."
어느 이유에서였든. 네 목소리는 우아하였다. -
42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0:28:32여러분 왜째서 자꾸 먹는 얘기 하셔.......(곹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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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28:38(미미주 토닥...)뭐든지 음식은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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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29:12아니 여선주......8888 식사를 하세요.....(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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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29:22>>42
죄송합니다 여선주...(<-발단) -
46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0:30:13흑흑 다들 제 배 책임지셔라(??
어...... 냉장고 뒤져볼래........(좀비 -
47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31:31세상에 뭐라도 드셔야죠 여선주.....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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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33:08>>46
도영:과자 드실래요...?(제발 가져가주세요) -
49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35:17TMI... 도영이는 지금... 넘쳐나는 귤을 처분하지 못해 곤란해하는 제주도민의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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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36:35뭐 좀 드시는 게 나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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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소미-여선 (4127012E+5) 2018. 11. 22. 오후 10:36:51"완전무결은 또 뭐야..."
얘 이상해. 너는 그리 중얼거리곤 여선의 행동을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하여튼간에 못 말린다니깐... 어우 저 가짜로 우는 것 좀 봐. 정말이지... 너는 한숨을 쉬고는 "우는 척 하지마라. 안속는다." 라고 말한다. 네 목소리에 단호함이 서려있었다. 눈물도 안나오는데 무슨. 너는 여선을 보며 다시금 한숨을 쉬었다.
"과자를 보자마자 질식하겠단 생각을 하는 건 네가 최초일거야. 이 창의력 대장아."
너는 여선에게 눈을 흘기며 그 말을 하였고 다시 과자 하나를 집어 입에 넣었다. 이번엔 한과인가? 밸런스도 맞고 좋네. 너는 한과를 입에 넣어 씹고는 다시 여선을 바라보았다. 아무튼간에 저 능구렁이 같은 성정은 어디 안가요. 정말이지... 너는 손가락으로 머리카락 끝을 잡고 베베 꼬았다. 그러다 상냥히 눈을 휜 여선에게 순간 홀린 듯 그를 바라보았지.
"왜냐고?"
말할 타이밍인가. 너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 교복 치마를 꽉 움켜잡는다. 다시 눈을 뜬다. 여선의 얼굴이 그대로 보였다. 위풍당당한 모습은 어느 틈에 사라지고 없었다. 너는 여선의 연홍빛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감동이라... 그래. 감동이었지. 네 눈꺼풀이 깜박 눈을 가렸다 뜬다.
"전에 보름달 떴을 때, 네가 나한테 왜 나랑 친해지려 하냐고 물은 거 기억나?"
너는 부드러이 물었다. 그 목소리가 꼭 비단결 같았다. 그걸 묻는 너는 긴장하고 있었나. -
52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40:52그러고보니 다갓님께 기원을 안한 기분..
.dice 1 5. = 2
1. 진단
2. 설정?
3. 단문
4. tmi
5. 꺼져 -
53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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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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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45:24어....
.dice 1 4. = 3 3 -
56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48:12수호랑 미니인형이 점점 꼬질꼬질해지고 있는걸 보니... 하얀 개나 고양이는 때 타는거 너무 잘보여서 자주 씻겨줘야한다는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수호랑 시간 나면 꼭 씻겨줄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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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51:18수호랑 인형...미니이시면 세탁기에 넣고 빨아버리는게(안됨)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맞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수호랑을 씻겨주셔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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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여름주 (7819828E+5) 2018. 11. 22. 오후 10:52: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특히 희고 큰 개는 너무... 꼬질꼬질해지는 게 빨리 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사모예드 볼 때마다 ㅇㅇ이 왤케 꼬질꼬질해져써~! 하는 거 습관됐잖아요ㅠ 수호랑을 씻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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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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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53:58아 이런 젠장맞을....
설정.
수집품 중 수박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비유적 표현으로, 머리를 뜻합니다.
헉헉 수박수집 다이스키!=헉헉 머리수집 다이스키!
자동적으로 초반에 올려 슥 지나갔던 수박서리 내용은.. 몰살 계열이 됩니다. 마을 하나를 x졌다는 게 됩죠. 근데 그거 비설 확인전에 쓴 거라.. 확인 후에는 약간 설정이 달라졌... 헌터 시점 아닙니다.
ㅎㅎㅎ 아니 왜 다른 거 놔두고 딱 3이 걸려요..(1,2,4는 적당한 거였음) -
61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54:50빠 빠른 시일 내에 씻겨주겠읍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땀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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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0:55:35아니 요루무주 언제 오신거야!!!^ㅁ^ 어솨요!!
>>59 아닛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60 오..역시 수박=머리였어....(메모함 -
63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56:37>>60
머리=수박이라니...(덜덜 -
64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0:57:04여름주 어서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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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여름주 (7819828E+5) 2018. 11. 22. 오후 10:57:20330 좋아하는 꽃
= 짱 크고 화려하고 색감 예쁜 장미... 아님 수국도 좋아해요 사실 웬만한 꽃은 다 좋아하는 듯 꺾지는 않아용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 웬만해서는 평소 얼굴색 그대로 유지! 빨개진다면 진짜 부끄럽거나 당황스럽거나 둘 중 하나다
257 좋아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사람일 경우 자신과 만나는 게 그 사람에게 유익하지 않거나 / 불행해보인다는 이유 아니면 쉽게 포기를 하지 않을 거구..... 아 물론 애인 있음 바로 포기합니다 도덕 윤리 의식 투철함
물건이라면 가격이나 소유권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경우가 되겠네용!
세상에 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세요! -
66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0:57:55다들 어서오세요-
물론 헌터는 그런 거 안합니다.(진짜임) -
67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01:09(여름이 정보 메모)
괜찮아요..여기 망자의 이름 기억하고 수집하는 애 있어(?) -
68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1:03:10우 도영에게 라벤더 이/가 속삭였다. 결국 상처받는건 너 혼자 뿐일거라고.
https://kr.shindanmaker.com/845507
저도 진단진단... -
69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04:06단서월에게 데이지 이/가 속삭였다. 마음에 남아있는 것은 정말 친구로써의 감정이냐고.
뭐래.....그런감정 안생겨요.. -
70 여름주 (7819828E+5) 2018. 11. 22. 오후 11:05:24한여름에게 꽈리 이/가 속삭였다. 감정에 솔직해지라고.
여기서 더 솔직해지면.... 심각한 수준의 아가리 파이터가 되는데..... 꽈리가 약 팔아용... -
71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1:06:42>>68
도영이 첫사랑 실패 플래그인가... 전에 진짜 그런말을 하긴 했지만... -
72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1:09:04헌터에게 데이지 이/가 속삭였다. 꽃에게까지 거짓을 듣고 싶냐고.
#꽃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45507
이건 영... 작두가 아닌데... -
73 여름주 (7819828E+5) 2018. 11. 22. 오후 11:09:1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진단이 약 잘 파는 듯ㅠㅠ 안 사요 안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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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09:47꽈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여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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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10:52>>73 맞워오...핑크 응원은 다른 캐릭한테 가라구 진단....(훠이)안생겨요, 안사요, 안해요(무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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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1:11:16우 도영:
284 칭찬받거나 인정 받는 부분은?
- 머리색이 특이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아. 이건 칭찬이 아닌가? 하지만 예쁘다는 이야기도 들어봤어요.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 (부끄러운 듯 눈을 못마주치며) 아직 첫사랑은... 없어요.(얼굴이 붉어진다)
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 보통은 참거나 손에 들고 있는걸 잠깐 내려놓고 긁는 편이에요. 내려놓을 수 없다면 꾹 참아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꿇어."
우 도영: (어리둥절)제가 왜...?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우 도영: 최대한 예의바르게. 그리고 모두가 상처받지 않도록.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우 도영: (반감을 가진 투로)왜 나락에 빠뜨려야하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7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17:00"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단서월: (순수혈통이라 보이스피싱을 모른다) 흠....?(갸웃)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단서월:본가에서 입던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핀 한복과 두루마기겠지. 무어, 가장 편한 것이 좋지 않은가? 서양복식은...음, 그것 참 퍽 난감하군. 그건 불편해서 말일세.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단서월:그걸 물어보기 전에 마음에 드는 이가 있는지 물어봐야하지 않겠는가?단순한 추파라면 칭찬을 한다네. 곱다고 말이야. -
78 여선 - 소미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1:20:56이 창의력 대장아. 하는 그녀의 말에 너는 푸스스 웃으며 굉장한 칭찬이어라~ 하며 능청스레 응수하였지. 웃음소리가 맑고 경쾌했다. 상자를 옆자리에 내려놓은 네가 두 손을 모아 무릎 의에 올리고 어디서 났는지 모를 가락을 흥얼거린다. 그녀의 반문이 들려오자 서서히 그쳤던가.
"응."
네가 태평히 대답하였다. 그리고 슬쩍 시선을 눈을 지그시 감는 그녀에게로 지긋하게 던졌다. 흐음- 무사태평하기 그지없는 침음이 순간적으로 지나가고 너는 다리는 여전히 꼰 채 두 손을 코트 주머니에 찔러넣고 슬며시 등을 벤치에 기댔던가. 눈을 감은 수려한 얼굴에 우아하게 퍼뜨려낸 웃음은 늘 변하지 않아 더욱 체셔 고양이 같았다. 나무 위에 올라서서 앨리스에게 갈 길을 알려주는-
"먹보다 검은 하늘에 해보다도 환한 만월이 휘영청 자리하였던 그 날. 아무렴 기억하지 못할까요."
전부 온전히 기억하고 있어. 네 부드러운 목소리는 그리 고했고 네 감겼던 눈꺼풀이 느릿이 비상하였다. 시선은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나. 소미 양.
"목소리가 평소와 다른걸."
긴장하였나요? 고매한 어조로 꾸미어진 목소리가 명향하였다. 미소한 얼굴은 여즉 변하지 않았고 너는 다시금 기다란 눈썹 아래에 탁한 연홍빛 눈동자를 숨겼다. 모든 말과 행동에 서양의 옛 귀족의 것인 듯한 품격이 스며들어 있었다. 한편 익살은 배제되어 있었다. 아아, 광대야. 모두를 속이는 광대야. -
79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21:32(팝콘 튀기기)
-
80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1:21:50핫바 마이쪄옹:>c(우걱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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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1:22:39다들 어소사!!!
아 근데요 제가 모바일로 들어왔는데 여선주라고 이름을 고치니까 자동완성으로 여성이 뜨는 것에 대해서() -
82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1:23:22"당장 무기 내려 놔."
미미: 어떤 무기요? 머글이요? 아 미안해요. 좀 가지고 다니는 게 많아서(수류탄, 권총, AK-47, RPG-7, 나이프, 테이저건, 3단봉, 탄창 후두둑)(주: 당연하지만 학원에서는 없습니다)
"해, 달? 둘 중에 어디?"
헌터: 솔직히 제 외모는 해 아니예요?
"윗사람의 실수에는?"
미마: 윗사람도 사람이죠. 다만 그게 이어진다거나 한 번이 너무 크다면 눈빛이 곱진 않을지도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3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24:03여ㅋㅋㅋㅋㅋㅋ성ㅋㅋㅋㅋㅋㅋㅋㅋ자동완성은 그래서 무서운거시에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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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1:24:22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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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24:29어...미미 머글무기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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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9155389E+5) 2018. 11. 22. 오후 11:24:46순간 기절잠응.... 갱신하구 저는 가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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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여름주 (7819828E+5) 2018. 11. 22. 오후 11:25:06>>81 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 중에
명사 천문 [같은 말] 여수3(女宿)(이십팔수(二十八宿)의 열째 별자리).
도 있대요 여선이가 별 같은 사람이라 여성이 뜬 거라고 생각하자.....! -
88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1:26:49>>81
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한 자동완성!)
그보다 미미 머글무기가...(오들오들
다들 어서오세요~~~ -
89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1:30:42다들 어서오시고 캡은 푹 쉬세요-
본가에서는 머글 무기가 많기는 하지만 학원 내에서는 홀스터의 권총모형 뿐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90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30:42캡틴 푹 쉬세요! 굿나잇 굿드림이에요!:▶
>>87 앗 괜찮네요!!!!!그렇다고 합시다!(대체) -
91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1:31: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동완성 처음으로 켰더니..(흐으릿
오오오 여성 중에 그런 의미가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ㅁ 근데 여선이는 비유하자면 블랙홀이애오;>(??? -
92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1:31:41앗 캡틴 푹 주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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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링샤오주 (7176703E+5) 2018. 11. 22. 오후 11:32:55얍 갱신합니다!!!!!!!!!!!! ㄱㅑ아아앙ㄱ 과제가 박구이볼래 선생님 같습니다 해치워도 또 나타나.....()
캡틴 안녕히 주무시구 모두 안녕안녕임다!!!!! >:▷ -
94 소미-여선 (4127012E+5) 2018. 11. 22. 오후 11:33:21
맑고 경쾌한 웃음소리에 너는 여선을 한번 더 흘겨보았다. 하여튼간에 능청스럽기는. 너는 혀를 쯧 차고는 꽉 쥐었던 치마를 놓았다. 치마에 주름이 생기긴 했지만 마법으로 없애면 되는거고. 뭐 어떻게든 되겠지.
태평한 대답과 우아한 동작, 그리고 체셔 고양이 같은 웃음에 너는 순간 숨을 멈췄다. 그래. 너는 저런 면을 예민하게 받아들였다. 처음 여선을 만났을 때도 홀린듯이 그런 면에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바락바락 화를 내었지. 너는 망토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바람이 싸늘하게 불었다. 지금의 너는 무슨 표정을 짓고 있나?
"기억하고 있었구나."
다행이야. 너의 얼굴에 보름달마냥 환한 미소가 피어났다. 그때 내가 한 답은 너의 행동에 흥미가 생겨서였지. 너는 그날을 회상했다. 미치길 두려워했던 너는 결국 만월이 뜬 밤에 뒷걸음질을 쳤고 그 결과 기회를 놓쳐버렸다. 너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여기 만월은 없지만 나는 이제 더 이상 미치길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너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
"그때의 나는 널 보다보니 흥미를 가졌을 뿐이라고 말했지."
너는 다시 눈을 뜬다. 녹빛과 푸른빛을 고루 지닌 홍채가 여선을 바라본다. 연홍빛 눈이 곱기도 고왔지. 아아, 저 우아한 움직임은 광대와도 같구나. 너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흡사 중요한 일을 앞둔 사람과도 같았다. 네가 입을 연다. 드디어... 드디어 말하는구나. 나는 이제 어떻게 되어도 좋아.
"정정할게. 내가 너와 친해지고 싶은 이유는
널 좋아해서였어."
바람이 불었다. 양갈래로 묶은 연갈색 머리카락이 하늘거리며 흩어졌다. -
95 소미-여선 (4127012E+5) 2018. 11. 22. 오후 11:33:47(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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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니타니타 ◆tt8iCvOr6o (5398711E+5) 2018. 11. 22. 오후 11:33:5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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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여름주 (2653536E+6) 2018. 11. 22. 오후 11:34:46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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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1:35:34어머나....라고 하기엔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었..
-
99 링샤오주 (7176703E+5) 2018. 11. 22. 오후 1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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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37:03어머...... 역시나...(팝그작)
오신분들 어소사! -
101 여름주 (2653536E+6) 2018. 11. 22. 오후 11:37:21엇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
102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1:37:50링링주 어소사!!!!
....'ㅁ'
0ㅁ0???? -
103 여선주 (364778E+57) 2018. 11. 22. 오후 11:39:00어 어 어 어
제가요 뭐라고 할지 솔직하게 예상을 아주 못한 건 아닌데:ㅁ
어
일단 다녀오겠습니다:>!!!!!(동공지진 -
104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39:45
-
105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1:40:10다들 어서오세요-
-
106 링샤오주 (7176703E+5) 2018. 11. 22. 오후 11:46:44핫챠 정적ㄱ 깨기ㅣ!!!!!!!!!!!!!!!!!!!
모두 안녕안녕임ㄷㅏ!!!!!!!!!!!!!!!!! >:ㅁ(??????) -
107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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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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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49:48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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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여름주 (2653536E+6) 2018. 11. 22. 오후 11:56:21갹ㄱ넘졸ㄹ다....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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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미미주 (3109591E+5) 2018. 11. 22. 오후 11:56:45다들 어서오시고 잘자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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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56:55여름주 굿나잇굿드림이애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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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링샤오주 (7176703E+5) 2018. 11. 22. 오후 11:58:31도영주도 안녀임다~~~!!!!!!!!!!!! 여름주 안녕히 주무시구 굿밤되십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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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도영 ◆.A.70nlg5s (4414284E+5) 2018. 11. 22. 오후 11:58:56다들 안녕히가세요! 그럼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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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서월주 (9862955E+5) 2018. 11. 22. 오후 11:59:26도영주도 굿나잇굿드림이애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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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링샤오주 (7176703E+5) 2018. 11. 22. 오후 11:59:46도영주도 굿나잇 굿 드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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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2:00:02잘자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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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여선 - 소미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09:16너는 눈을 감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여전한 미소를 품은 채 마치 죽은 자처럼 그저 그대로 움직이지 않았지. 미소만 남긴 채 사라질 줄 알고, 머리만을 태평히 남겨놓을 줄도 알아 처형하려는 왕과 왕비를 기어이 농락까지 하는 능청맞은 체셔 고양이에게 너무 많은 정을 주었구나. 체셔 고양이는 어찌된 마음을 품고선 헤매는 앨리스에게 답변을 건네주고 앞으로 향할 길을 알려주었던가. 어쩌면 그 고양이도 미친 모자장수의 티파티에 참석하고 있을지 모른다. 어쩌면 그 고양이가 곧 그 궤변의 모자장수이고, 애초부터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이끌었던 시계토끼의 분장마저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구미호는 둔갑하는 존재였다. 누구든지 넋을 잃고 따라가리만치 아름다운 사람으로 모습을 바꾸어서 사랑을 나누는 흉내를 내다 본디 목적이었던 붉디붉은 간을 취한다. 너는 그런 존재였지. 아아, 인간의 욕망에서 온 본성이 모습을 드러내나니. 구미호야, 몇 번째 인간을 홀리고 있는 것이니. 여태껏 몇의 간을 먹어치웠니. 앞으로 몇이나 더 입에 욱여넣어야하니. 그녀의 피마저도 볼 생각이니!
"..날이 차군요. 이런 날씨도 분명 따듯하였을 적 또한 있었을 터인데."
너는 나즉한 목소리로 읊조리고 고개를 서서히 들어올렸다. 동시에 눈도 뜨였다. 여전히 벤치에 등을 기댄 채 너는 일부러 날숨을 쉬어 퍼져가는 새하얀 입김을 바라보았다. 표정이 고요하였다. 아니, 그 얼굴에는 어느 표정도 존재하지 않았던가. 너는 단 한 번도 그녀 앞에서 보인 적 없는 무기질적인 얼굴을 돌려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았다. 탁한 연홍빛 눈동자가 더욱이 탁했다.
"이상하네. 이런 말이 처음은 아닌데 어쩐지 경하게 말할 수가 없겠어요. ..특별한 일이니까 답례라도 돌려줄까."
있지, 소미 양.
"광인 중 광대는 특히나 절대로 믿으면 안 돼."
광대의 민낯을 보면 당신은 그 광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아니, 절대로 못하겠지."
탁한 웃음소리가 낮게 울렸다. -
119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전 12:10:29자다가 순간 깼는데..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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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12:39캡틴 어소시구 아아니 세상에.....(이불덮어드림(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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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전 12:14:05>:3!!!!
:3[| ](이불덮한 캡틴의 모습)
내일 출근하기 시뤄여!(땡깡(???? -
122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14:14도영주 굿밤!!
어어ㅓ어 답변 끌어서 미안해요888 그러니까 제가 캐오를 정확히 분리해놓는 타입에 속하는데 일단 여선이의 답은..no입니다..........(._. -
123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2:15:02어서와요 캡- 아아.. 출근..(토닥)
목떡... 찾다가 포기! 귀찮아.. -
124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15:28앗 캡틴 어소사!! 어어어어어 깨셨다니..8888(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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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15:57>>121 안이...땡깡부리시는 캡틴 귀여우셔!!!!!^ㅁ^(따땃하게 뎁혀드림(뽀담뽀다담
캡틴을 쉬게하라! 쉬게하라!!!!!8888888 -
126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전 12:16:23미메시스주 어서오세오! 그리고.. 자긴 해야죠... 역시... :3 그럼 저는 자러 갑니다!!
-
127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18:31미미주 어소사! 목떡은 천천히 찾는게 좋아요:3
캡틴 굿나잇굿드림이에요! 잘자요! -
128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20:24캡틴 굿밤되세요!!!;>
핫 맞아요 목떡은 느긋하게 찾는 거애오(미미주 보다다담 -
129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2:22:41잘자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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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23:43저도 서월이 목떡 후보 세개 일상 돌릴때마다 하나씩 들어보고 찾은거라...(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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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소미-여선 (4890041E+5) 2018. 11. 23. 오전 12:24:47너는 요호요, 광인이요, 앨리스에게 길을 알려주는 채셔캣이었고 나는 평범한 소녀였지. 우리는 대척점에 존재하는 사이였고 나는 너에게 분노를 느꼈다. 그것은 정반대로 존재하는 사람에게 느꼈을 기시감이었겠지. 그것은 곧 연애적인 감정으로 퍼져나갔고 결국 나는 너에게 완전히 홀려들어갔다. 그래. 처음은 분명 분노였다. 그런데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되었을까? 너는 알 수 없었다. 그래. 일이 다 망가져버렸어. 어그러지고, 구겨지고, 떨어져버렸지. 너는 눈을 감는다. 다시 드러난 네 눈에서 한줄기 눈물이 떨어진다.
"그렇구나."
결국 너와 나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였던가. 광대의 민낯을 본 소녀는 결국 그의 본성에 경악하여 떠나가기 마련이겠지. 너는 눈을 내리감는다.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녹빛 섞인 푸른색 눈동자는 자취를 감추었다. 너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무표정을 한 여선의 앞에서 너는 점점 갈수록 작아지고 있었지.
"나는 미치지 않았어."
그래서 미쳐버린 너를 완벽하게 사랑해주지 못해. 너는 곧은 자세를 유지하고는 촉촉히 젖은 눈으로 여선의 연홍빛 눈동자를 바라본다. 나는 광인도, 광대도 아냐. 그래서 너를 이해할 수조차 없겠지. 너는 여선을 바라본다. 바람이 살랑 불어오며 다시 한 번 머리칼을 해집는다.
"그래도 즐거웠어, 여선이."
미쳐버린 세계에서 즐긴 시간은 널 완벽히 매혹시켰지. 너는 애써 웃음을 띠며 여선을 바라보았다. -
132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25:47단서월에게 크리스마스까지 애인이 생길 확률은 0%입니다. 우리 같이 시공의 폭풍으로 가지 않을래요?
https://kr.shindanmaker.com/291824
아니 ㅆ....진단님 팩폭때리시네(._. -
133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2:31:29미미 에게 크리스마스까지 애인이 생길 확률은 81.5%입니다. 주변에 딱 맘에 걸리는 사람, 없나요?
https://kr.shindanmaker.com/291824
진단님. 솔직히 이거 뻥이죠? -
134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35:44진단은 재미로 하는겁니다! 는 있을지도 모르죠 미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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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2:37:10뭐어... 재미로 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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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38:02진짜요ㅠㅠㅠㅠㅠㅠ제가 소미한테 너무 미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몰라 제 입장 밝힐래요 저는 소미 관캐 맞습니다 소미야 사랑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레 내용 다이스 굴릴게요..88
.dice 1 2. = 2 -
137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39:03다갓님 진심이야......?????(동공다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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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41:25?????????? 아니 여선주 세상에???????
앗시 저 팝콘 다시 튀깁니다?????(옥수수 가져옴)(다갓에 하악질) -
139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53:22단서월 님께 드리는 문장
잘라내도 살아지는 생은 얼마나 진저리쳐지는지 수억 광년을 살다 터져버리는 별들은 모르지.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헐 문장 짱 머시써.... :ㅁ -
140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00:22헌터 님께 드리는 문장
왜 네 빛은 나만 비추지 않는 거야. 왜 나만 사랑하지 않는 거야. 왜 외간 것들에게도 웃어주는 거야. 왜 따뜻한 거야. 왜 모두에게 다정한 거야.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응...? 이거 빼박 얀데레인데..?
헌터는 이런 애 아냐... -
141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02:15않이 얀데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심쩍은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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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소미주 (4890041E+5) 2018. 11. 23. 오전 1:02:52김소미 님께 드리는 문장
살아 있는 것들이 죽은 것보다 초라해서 세상은 검다.
...? -
143 선우주 (6336358E+5) 2018. 11. 23. 오전 1:04:50이 야심한 새벽에 갱신...인데 세상에 위를 봤더니 지금..!(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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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07:58선우주 어소사!
않이...소미 문장이.....(동공쌈바) -
145 소미주 (4890041E+5) 2018. 11. 23. 오전 1:14:56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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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선우주 (6336358E+5) 2018. 11. 23. 오전 1:15:42서월주랑 소미주 안녕하세요!! 마음같아선 관전을 하고 싶지만 전 지금 몹시 잠이 부족한 관계로...자러 가겠습니다..(왔다 바로 사라지는 사람) 다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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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16:08다들 어서오세요-
얀데레... 제가 좀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헌터는 그런 성분 0%입니다.. 인내하고 감내하는 아가페적 사랑이면 모를까... -
148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16:26잘자요 선우주- 저도 곧 자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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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링샤오주 (1166326E+5) 2018. 11. 23. 오전 1:18:00링샤오의 오프더레코드: 링샤오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아이돌이 연기하는걸 싫어한다. 원래는 안경(안)씀. 실제로는 훨씬 어른스러움.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오 안경....?(솔깃)
갸아악 뜬름 진단과 함께 리갱임다!!!!! 모두 리하이!!!!!!!
선우주 안녕히 주무십셔!!!!!! >:▷ -
150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18:44선우주 굿나잇굿드림! 잘자요!
얀데레.....(서월이를 본다)(서월:?????)(할말하않) -
151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19:47링링주 어소사!:▶
단서월의 오프더레코드: 단서월의 연기자는 최고참배우. 말투가 실제와 다르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훨씬 성질나쁨.
엌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찰떡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2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23:39헌터의 오프더레코드: 헌터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싫어하는걸 좋아하는척 해야했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는 좀더 활발한 편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여기서 더 활발하면 거의 조증 수준인데요..? 아아니. 그리고 깔창ㅋㅋㅋㅋ 아. 하긴 헌터가 좀 크지.. -
153 울지 말아요, 그대. 무대 뒤 광경을 두 눈에 깊이 새겨.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4:10"눈물 흘리지 말아요. 곱디고운 얼굴 가려질라."
너는 나긋한 목소리로 말하였던가. 손이 완만하게 뻗어지고 이내 엄지가 그녀의 한쪽 눈물을 닦아준다. 글쎄, 당신은 미치지 않았을까? 속삭이듯 말하며 뱀같이 차갑기 그지없는 손을 거둔 너는 어느샌가 또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평소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의뭉스럽고도 사형수의 것 같이 정갈하고 고요하고도 감정없이 차가운 그것이었지만. 너는 서서히 눈을 휘었다.
"즐거웁기 그지없었어라. 그렇지?"
끝없이 즐겼던 당신, 아직 광대의 답례는 끝나지 않았답니다. 그리 고한 광대가 일어섰다. 그리고 입고 있었던 연갈색 코트를 벗어내려놓고 지팡이를 쥐어 무엇이라 작게 읊조렸다. 무언가 나타났으며 너는 그것을 손에 들었다. 광대이자 구미호이자 체셔 고양이는 옷자락을 우아히 나부끼며 검기도 나위없는 코트를 어깨에 걸쳤다. 광채없는 탁한 연홍빛 눈동자가 더욱 어둠에 물들었다. 너는 새하얀 셔츠의 소매 단추를 풀렀다. 왼쪽 소매였다.
"사랑해 마지않았던 광대가 과연 얼마만큼이나 미쳐있었을지를 당신은 헤아려낼 수 있겠습니까."
못하겠지. 라며 흘린 웃음소리가 어짜면 그만큼이나 무감정할 수 있었을까. 아무도 헤아리지 못해요. 그 누구도 광대의 민낯을 모르거든. 너는 소매를 당겨 올리고 그녀의 바로 앞에 쭈그러 앉은 뒤 팔 위로 드리운 코트를 살며시 거두면서 윗팔의 아랫부분을 보였다. 뱀의 꼬리가 보였나.
"축하해요, 소미 양."
광대의 추악한 민낯을 보게 된 것을. 그리 말한 네가 우아하게 웃었다. 무감정하게도. -
154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24:22어서와요 링샤오주- 왜이리 상태가 거지같은가 싶었는데 1시 반을 향해 달려가는 걸 보고 납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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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26:12다갓님 왜 2였어..(흐으릿
진짜 소미야.... 소미야......내가 진심으로 사랑해...사랑하는데...88888888(주먹울음
다들 어소시고 선우주 굿밤!!:> -
156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27:01허억.....여선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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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31:01tmi인데 독백 풀게 있나? 했는데 남은게 전부 큰건이였습니다^ㅁ^ 와아......이걸 어떻게 풀지....(고심) 일상하다가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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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소미주 (4890041E+5) 2018. 11. 23. 오전 1:31:55일단... 어... 선우주 안녕히 주무시고...
오 주여... 잠시만요. 멘탈 좀 추스리고 답레 이을게요. 잠시만... 오 주여... -
159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33:24(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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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35:15^ㅁ^(웃는게 웃는 게 아님(?
소미주 천천히 답레이어주시구..(꼬옥부둥기토닥토닥
서월주 서월이 큰 떡밥이라구오....???(번뜩(??? -
161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37:18어.... 네 좀...큰거네요 맞나?(애매함)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월이 성격상 그닥 엄.....타이밍 잡기 힘들겠다 싶군요^ㅁ^ 독백으로 푸는.......
근데 왜 눈을 번뜩이시는거에요 여선주...(동공지진)(뒷걸음) -
162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전 1:38:38하워드 님께 드리는 문장
나는 쳐다볼 수 없었지, 너무 낭만적인 것을 너와 함께 하면 벼락처럼 너를 사랑해버릴까 봐.
진단님 개소리 마십쇼.
안녕히 주무세용~~~ (이불덮 -
163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38:52크악!!!! 위키정리를 며칠전에 끝냈다!!!했는데 아직 정리가 덜 되다니......(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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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39:09맙소사 서월이 큰 비설..(좀비..) 독백이라도 죠씁니다 서월주 풀어주실거죠^ㅁ^???????(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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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39:28니타주 어소시구 굿나잇굿드림되세오! 잘자요!(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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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40:41>>164 히이익!!!!!!;ㅁ; 좀비다!!!(도주)
어느순간 뿅! 하고 독백으로 풀거나 타이밍 잘맞게 일상돌리다가 핀트 나가면 풀릴지도 모르지요:3 -
167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40:56니타주 어소시고 굿밤되사!!!:>(자장가
>>163 갸아아아아악 새벽달주......888888(토닥꼬옥부둥기.. -
168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전 1:41:52다들 잘자요- 아마 저도 잘 것 같네요.. 미리라도 닫.ㄹ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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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42:02>>166 (뒤쫓음(???
오오오오오옹.... 기대할게요;>(빵긋 -
170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전 1:42:12자장가..자장..자장자장장장장좡좡좡~~~!!!
미안해요 잠을 못자서 제정신이 아니네...롈루롈루 자러가용! 다들 잘자요~~~~~~~~~~~~ 으악 일상 못구했다 ㅠㅠ -
171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42:41핫 미미주도 미리 굿밤되세요!!!:>(이불덮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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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44:25아니 니타주 잘자요!!!(터짐) 미미주도 굿나잇!!!:>
순간 새벽달주라고 해서 잠시 벙쪘습니다(세상에) 어...어어..기대는 넣어두셔라:D 제손은 흙흙.... -
173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44:33아나 니타주 짱 커여우셬ㅋㅋㅋㅋㅋㅋ(자장자장장) 못주무셨다니 세에상에88 얼른 푹 주무세요!! 랜선 난방(?) 뜨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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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광대여 제게 대답을 주소서. (4890041E+5) 2018. 11. 23. 오전 1:45:31여선이 눈물을 훔쳤다. 너는 그에 걸맞게 울음을 터뜨렸다. 너와 그는 정반대의 위치에 있었지. 너는 마법학교에 다니는 모범생, 그는 광대이며 자해중독자이며 동시에 구미호인 자. 그래. 정상인과 광인은 너무나도 달랐다. 흑과 백처럼.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 그래도 한 줄기의 희망을 걸어봤으나 결국 그건 실패로 끝나고 말았지.
"즐겼었지."
이상한 나라에 다다른 앨리스처럼. 너는 동화 속 여주인공이었고 때가 되면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가야만 하는 방랑자였다. 너는 눈을 깜박인다. 여선이 입고 있던 베이지색 코트를 벗고 검은 코트를 불러왔다. 그가 왼쪽 소매의 단추를 풀었다. 설마. 그 내용은 사실이 되었다. 사랑해 마지않았던 광대가 과연 얼마만큼이나 미쳐있었을지를 당신은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질문이 던져졌다. 그에 대답할 것은 자신의 소양이였다. 여선이 소매를 당겨 올렸다. 뱀의 꼬리가 보였지. 너는 어느새 울음을 그쳤다. 네가 보인 표정은 웃음도 울음도 아니었다. 선연한 무표정이었지.
"여선이."
너는 여선을 불렀다. 뱀의 꼬리를 보는 네 눈이 범상치 않다. 마치 형형한 빛이 나올 것 같았다. 너는 여선의 눈을 보았다. 그래. 너는 미치기로 결심했었다. 정상인의 탈을 쓰던 걸 벗어던지고 스스로 춤사위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었지. 광대의 제지로 없던 일이 되어버렸지만. 너는 고개를 들어 여선을 바라봤다.
"너는... 너는 내가 잡종으로 보여? 김소미가 아니라 이름없는 잡종1로 보여? 이 마법사 사회에 내가 있을 곳은 없다고 여겨지니? 나는 너희들을 위해 쫓겨나야 한다고 생각해?"
푸른 시선이 여선에게 내리꽂힌다. 너는 젖은 눈으로 여선을 바라보았다. 눈에 핏발이 섰다. 여선의 검은 코트가 제게 이질적으로 다가왔었지.
"네 차례야. 사실대로 대답해."
너는 그의 눈을 보며 말했다. -
175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46:28새벽달 어감 짱 이쁘지 않나요?;>(←마음에듦
안이 서월주 손은 금금다이아다이아구요...기만하지 마셔라..(지이(??? -
176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1:47:41맙소사
일단 호도도도도도 -
177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전 1:49:28(시선회피)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달 어감 예쁘죠..마치 순수한국이름 같고(?)
(팝콘 와작) 끝까지 지켜보고 싶었는데....피곤함이.....(털썩) 다들 잘자요(이불 돌돌) -
178 링샤오주 (1166326E+5) 2018. 11. 23. 오전 2:03:07그아아악ㄱ 작동 안되는 앱이랑 씨름하고 왔더니 또 시간이....... ;ㅁ;
니타주 서월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갸악 저도 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3 -
179 가장 미친 자는 죽음을 목전에 두고 삶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겠지. (3735339E+6) 2018. 11. 23. 오전 2:29:09짐짓 반응은 예상과 다를 바가 없었니? 어떠하였니.
핏발이 선 채 형형히 내리꽂혀오는 푸르른 눈빛을 향해 너는 차분히 눈을 휘어 상냥한 웃음을 보였다. 쉬이, 어둑한 밤이랍니다. 집게손가락을 입에 올리며 나긋이 말한 너는 지팡이를 쥔 채 머플리아토라고 이어서 중얼였지. 소매를 내리고 검은 코트로 감추며 네가 몸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곧바로의 대답없이 네 자신의 뺨을 한 손으로 어루만지다가, 그 붕대와 반창고로 뒤덮인 손이 네 팔뚝을 살며시 움켰다.
"혹여 눈치채지 못하였으면 어찌하였을까 싶었어. 다행이네요."
경한 웃음소리가 잠시간 허무하게 울렸다가 그쳤다. 너는 모든 표정을 지우고 팔뚝을 움킨 손에 힘을 주었다.
"...10년간 마술을 하였으며 10년간 인간을 연기하였고, 10년간 수없는 사람을 죽였으며 10년간 인간으로 살고 싶어 발버둥쳤어."
이해할 수 없겠지요. 나는 이 미친 세상에서 가장 미쳐 있으니까. 아무런 감정도 떠오르지 않은 정갈한 무표정은 고요하고 평온하기 그지없었다. 당신도 나를 이해할 수 없겠지. 목소리는 여전히 우아하여 완벽하니 사람의 것 같이 들리지 않았다. 반면 녹음된 대사를 내뱉는 기계에 가까웠지.
"잡종이라. 맞아요. 아홉 적 표식을 새기기 전부터까지 그렇게 배웠으며, 그리 따랐으니까."
그러니 당신도 잡종이라 불러야 옳겠지. 라고 너는 말하였다 눈을 천천히 감았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나는 요새 죽음의 문턱에 아슬아슬히 서 있어서."
이런저런 것을 따질 처지가 아니더랍니다. 무감정하게 읊조린 너는 다시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눈을 살포시 감았다. 무 그 자체였다. 너는 그 어떤 감정도 표현하지 않았다. 표현할 감정이나 있었는지.
"어쩔 셈이에요."
모범생 소미 양. 학교에 교활한 추종자가 섞여있었노라고 알릴 셈일까? -
180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2:31:39다들 굿밤~~~!!!
어어어어ㅓㅓ 소미주 답레 이어주시면 내일 이어오덲급미다...88888 급 눈떠플이 감겨서 으아아악(머리쾅쾅) 굿밤되세오..(쓰러짐 -
181 광대여 제게 대답을 주소서. (4890041E+5) 2018. 11. 23. 오전 2:31:48여선주 죄송한데 제가 너무너무 졸려서... 나중에 일어나서 답레 드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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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광대여 제게 대답을 주소서. (4890041E+5) 2018. 11. 23. 오전 2:32:08아니 드릴까요가 아니라 드려도 될까요... 나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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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전 2:35:15아아아아ㅏ아앗 괜찮습니다 당연히!!!! 소미주 너무 고생많으셨구 푹 주무세요!!(이불덮어드림(자장자장
저도 가보겠습니다!!;> 샤타 드르륵! -
184 여름주 (2130381E+5) 2018. 11. 23. 오전 7:51:13샤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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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6778374E+5) 2018. 11. 23. 오전 11:05:31갱신합니다:3 모두 좋은 아침이에요!!
퇴근하고 싶다...(<-몇 분 전에 출근한 사람) -
186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12:20:5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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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6778374E+5) 2018. 11. 23. 오후 12:29:38어서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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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2:56:05멘탈...갱신..할게요...
일 쉰다....무기한이다...건강 적신호 무엇..(멘탈 탈탈) -
189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1:00:24캡틴 안녕하세요!:▶
...아이구 니타주 어소시구.....따땃하게 이불 덮으시고 따끈하게 누워서 멘탈 보듬으셔라...8888(이불덮어드림) -
190 나는 광인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를 죽이지도 못하겠지요. (267254E+56) 2018. 11. 23. 오후 2:03:4410년. 그 길고 긴 시간동안 여선은 인간으로 살기 위해 발버둥 쳤던가. 너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제가 어리석었다. 저는 여선의 그 길고 긴 시간을 결코 포용해주지 못할테지. 너는 다시 눈을 뜬다. 여선의 검은 코트 자락이 보인다. 자, 이제 너는 어찌해야 할까? 네 머릿속이 온통 하얗다. 마치 백짓장처럼.
"그 길고 긴 시간동안 고통받았구나."
그래서 넌 성공했니? 너는 여선을 바라보면서 물었다. 조용하면서도 또렷한 목소리가 울렸다. 여선을 향한 네 시선은 흔들림이 없었다. 마술을 하고 인간이 되고싶어서 발버둥 치고. 너는 그렇게 살았다지. 나는 그 심정을 몰라. 왜냐하면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인간이었고 인간들 틈에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여졌으니까. 너의 푸른 시선이 여선을 빗겨나간다. 네가 여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 그럴 수 없을 것이다. 여선은 이해받기엔 너무나도 미쳐있었으니.
"그래. 네 뜻이 그렇단 말이지."
그걸로 됐어. 그 정도라면 어리석은 다른 추종자들과는 다르다는 걸 알았으니까. 너는 눈을 반쯤 내리감고는 정면을 바라보았다. 지금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지금 너는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가? 배신감? 분노? 슬픔? 너는 치맛자락을 꽉 움켜쥐었다. 네 손이 희게 질렸다. 뼈마디가 다 드러났다. 너는 여선을 보았다. 네 짙푸른 시선엔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았지.
"학교엔 알리지 않을거야."
네가 이 마법세계에서 내 자리를 빼앗지만 않으면 되었어. 너는 그렇게 말하고는 다시 고개를 휙 돌렸다. 지금 네 표정은 머리카락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았지. 너는 무슨 표정을 짓고 있을까? 확실한 건 네가 여선을 져버리지 않을 거라는 거지. -
191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2:04:36소미주 어소사!:▶ (팝그작)
-
192 미미주 (2714184E+6) 2018. 11. 23. 오후 2:25:07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춥네요..(오리털 패딩을 봄)
에잇. 더우면 벗으면 돼지..(챙기기) -
193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2:26:09오늘 날씨 춥다니까 따숩게 입으세요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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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미미주 (4822335E+6) 2018. 11. 23. 오후 2:59:15네에. 따땃하게 입었으니 다행인 겁니다-
더우면 벗으면 되니 만사 오케이..인데 갑자기 확 추워진 기분이네요.. -
195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3:03:27내일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다는 뉴스를 봤어요:) 아마 그 영향 때문아닌가 싶네오!!!!
하필 김장하는 날에.......(흐으릿) -
196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4:37:55꺄악...저는 오늘 밤을 새야할 것 같습니다.... 내일 배추가 너무 일찍와요;ㅁ; 김장철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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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4:42:56일하다가 너무 추워여...;ㅁ;
그리고 서월주.. 니타주...88(두 분 모두 토닥토닥) -
198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4:54:44세상에 캡틴.........88888 랜선 극세사 이불이라도!!!!!(이불말아드림) 어소시구 손 어실라8888 (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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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6:10:52모두 맛저하세요!!!!:▶
-
200 도영 ◆.A.70nlg5s (2544112E+5) 2018. 11. 23. 오후 6:33:02갱신!
오늘 달이 엄청 크고 예쁘네요! -
201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6:46:00ㅓㅏㅏ 자버렸다..갱신해워..
-
202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6:52:23달이 엄청 예쁘네요!! 멀미 중이지만...(흐릿)
갱신합키아!!
아니타주...88(토닥토닥) 피곤하셨나봐요ㅠㅠ -
203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6:53:57저녁먹고 갱신합니다! 이제 찬물 설거지는 무리인가.....(흐으릿)
세상에 캡틴......88888888 니타주888888(보듬보듬) -
204 수업은 공강이 되지요:)◆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01:10서월즈 어서오세요!! 이 날씨에는... 무리애오...8888
자아아... 30분까지 체크 받습니다;3 멀미 때문에 속도가 늦어지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
205 도영 ◆.A.70nlg5s (2940769E+5) 2018. 11. 23. 오후 7:02:02도영주는 지금 참여하긴 무리일것 같아서...ㅠㅠㅠ 죄송합니다ㅠ
-
206 ◆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02:30괜찮습니다!!(토닥토닥
-
207 소미주 (4890041E+5) 2018. 11. 23. 오후 7:04:24체크합니다.
-
208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7:05:52허억 체크체크!!!!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맞워오 이날씨에 찬물로 했다가 손이 떨어져나갈 뻔했어요... -
209 ◆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10:40소미 서월 체크 되었습니다:3
마침 보름달이고
맞다 조금 바뀌어서 이번에는 더블 레이드입니다:P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 캐릭터들에게는 무리여쒀여.. :3c -
210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7:12:31눼......? 더블 레이드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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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7:12:42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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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7:14:12??? 더블..???
-
213 ◆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18:09아니타 체크 되었습니다!!
잘하면 빨리 끝나구 그래여..(??????
원래 준비된 건 확실히 이번 주 안에 못 끝내서..(흐릿) -
214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7:18:58아니 세상에......??????(동공쌈바)
-
215 ◆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20:07너모 울렁거리네여.. 동생에게 죽 끓여달라고 했으니 집 도착할 때 쯤엔 좋라지려나...(흐릿)
-
216 서월주 (0833641E+6) 2018. 11. 23. 오후 7:20:46캡틴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88888 도착하실때쯤엔 괜찮아지실거에요(보듬보듬)
-
217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7:24:51캡틴 넘 무리하지 마시라 ㅠㅠㅠㅠㅠㅠ 괜찮아질거예요ㅠㅠㅠㅠ (부둥부둥)
-
218 여름주 (4261363E+6) 2018. 11. 23. 오후 7:26:10꺅 체크합니다~~
-
219 ◆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28:17여름 체크 되었급키다!!
무리하지 않을게요! 손이 얼어서 오타가 나네녀888 -
220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후 7:31:56아 살려줘 살려주라고아아ㅏㅏ아악(고통
체체체체체크!!!!!:>
이벤트 끝나고 답레 드리겠습니다 소미주....88(줄줄줄줄줄줄.. -
221 서월주 (1320413E+5) 2018. 11. 23. 오후 7:32:17여름주 어소사!:▶
-
222 서월주 (1320413E+5) 2018. 11. 23. 오후 7:32:35여선주도 어솨요!!!
-
223 ◆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34:59여선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좋아 최소 인원이 모였군요:3
금방 가져옻기여!!! -
224 서월주 (1320413E+5) 2018. 11. 23. 오후 7:35:50캡틴 다녀오세요!!!:▶
아아니 최소인원이라니....(동공지진)(손톱물뜯) -
225 미미주 (2828591E+5) 2018. 11. 23. 오후 7:36:02으웨에에엑.... 집에 가고 싶어여...(버스에서 죽어가는 중)
(흐늘)
다들 안녕하세요..(털썩) -
226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후 7:36:57다들 안녕이야요!!!!;> 캡틴 다뇨사!!(덜덜
아앗 미미주 어소사888(토닥토닥꼬옥.. -
227 서월주 (1320413E+5) 2018. 11. 23. 오후 7:37:03미미주 어소시구 아앗....8888(보듬보듬)
-
228 제임스:(매우 다급)◆Zu8zCKp2XA (5505061E+5) 2018. 11. 23. 오후 7:39:22보름달이 휘영청 뜬 밤입니다. 이런 날에는 규칙이 있지요. 어둠의 마법 방어술과 머글 연구가 공강이 된답니다.
' 마이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 미안하지만 지팡이와 망토를 챙겨서 스쿨의 정면에 있는 포레스트로 와 주지 않겠나! 급한 일이다! '
그런데 오늘은 어딘가 이상합니다. 제임스 교수가 여러분을 다급하게 불러 모았거든요.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표정이 하얗게 질렸고 한 쪽 팔에는 부목을 대고 있습니다.
일단 나가볼까요? 준비할 것은 챙겨야죠!
//8시 까지 받겠습니다:3 저는 집에 거의 도착했으니 죽 먹고 오겠습키가!!! -
229 제임스:(매우 다급)◆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7:40:15미메시스두 어서오세요! 아구구...88(토각토닥
-
230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7:41:04제임스 교수님 어디가 좀 이상한데? 다친 것 같기도 하고... 너는 불안한 표정으로 다급하게 망토와 지팡이를 챙겨 밖으로 나갔다. 일단 숲으로 가면 된다는거지? 너는 기숙사 건물에서 나서 숲으로 향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이러는거지?
-
231 단서월 (1320413E+5) 2018. 11. 23. 오후 7:44:40보름달이 휘영청 뜬 것을 보면서 서월은 한숨처럼 다정스런 미소를 유지하고 있었다. 평소와 같다고 생각했던 날은 제임스 교수님의 다급한 부름에 산산히 부서졌지만 서월은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급히 부르시는 이유가 있지 않겠나 하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다.
검푸른 두루마기를 걸치고 서월은 다급한 교수님의 부탁에 지팡이를 챙겼는지 확인한 뒤 밖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런, 서월의 눈매가 안타까운듯 휘었다.
"교수님, 괜찮으신지요?"
하얗게 질린 얼굴과 부목을 대고 있는 제임스 교수님의 모습에 서월은 나긋한 어조로 속삭이듯 말을 건네었다. 무슨 일인가요? 라는 질문은 덤이었다.
//캡틴 다녀오세요! -
232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7:55:40"어라, 무슨 일인 걸까요-"
너는 제임스의 다급한 부름에 고개를 기울이면서도 그놈의 웃음기를 결코 잃지 않았지. 흐음. 일단은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더니. 너는 베이지색 롱코트를 입은 채 주머니에 들은 지팡이를 확인하고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경쾌한 걸음걸이로 숲으로 항했다. 휘영청 떠오른 보름달이 유난히 환하였다.
부목을 댄 제임스의 새하얗게 질린 얼굴을 보더니 너는 한 손으로 턱을 짚어내며 눈을 게슴츠레 뜨고 의아한 듯 고개를 기울였니. 그러다 딱 소리 나게 손가락을 튕겨냈던 것이다.
"아하! 아니나 다를까 팔은 비화 교수님의 작품이로군요~ 아니면 곤 선생님의 작품일지요?"
너는 조금의 무게감도 없이 손으로 입을 가려내며 유쾌하게 우후후 웃었지. 어떠합니까. 라고 제임스를 향해 덧붙였던가. -
233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7:57:39캡틴 다뇨사!!!
-
234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00:20아니타는 보름달을 바라보았습니다. 참 예쁘기도 하지.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요? 아웅, 몰라잉. 달을 한참 바라보던 아니타는 제임스 교수님의 모습을 보곤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부목을 대고 계시니..다쳤나봅니다.
"아웅..쟈니, 오늘은 달도 그렇고 상황도 조오금 이상하니까 절대 하워드 곁에서 떨어지면 안 돼용. 알았죠? 멋대로 가온이한테 갔다간 형광색으로 물들일줄 알아요!"
아씨오 지팡이, 아씨오 망토. 젤로, 이리온. 아니타는 화려하게 꾸민 모습으로 숲을 향했더라지요. -
235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8:01:09리이갱...합니다... 그리고 다다음 턴부터 체크해도 될까요..?
-
236 여름주 (0034431E+6) 2018. 11. 23. 오후 8:04:45헐ㄹ 죄송합니다 잠깐 가족이랑 얘기를 한다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턴부터 바로 레스 달게요8ㅁ8
-
237 단서월 (6293319E+5) 2018. 11. 23. 오후 8:05:44미미즈미주 어소사!
-
238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08:33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네 가능합니다:)
>>236 네네 가능합니다 여름주!:)
저녁을 다 먹었으니 바로 다음 레스를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아니타..(흐릿)
탈레트: (고ㅡ민)(흐으으으릿) -
239 단서월 (1324812E+6) 2018. 11. 23. 오후 8:10:06>>237 아니 오타가...너무 멋지게 났어....(흐릿)
캡틴 어소사! 세상엨ㅋㅋㅋㅋㅋㅋ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레트 아조씨 힘내요....(야광봉)
-
240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12:34형광 아조시가 보고싶워오..
-
241 교수님들을 구합시댜◆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15:09' 냐ㅡ? '
고양이로 변한 탈레트는 능철스럽게 울었습니다. 숲에서 학생들과 제임스 교수를 발견했군요. 젤로의 깃털에 흥미를 보이는 듯 앞발을 허공에 휘두릅니다.
미묘하게 비웃고 있잖아요
' 전부 모인 것 같구나.. '
여러분이 모인 것을 보던 제임스 교수는 사람 수를 세는군요. 그러다, 여선의 말에 당황한 듯 보였습니다.
' 땡이다. 이것은 어택 당한 것이다. .... 거대한 늑대인간의 습격을 당했는게, 티쳐 미셸과 티쳐 비화도 치명상을 입었으니.. '
그러고 보니 오늘은 보름달이 휘영청 떴군요. 즉, 제임스 교수가 여러분을 부른 이유는 말이죠.
' 나도 어택을 받자마자 도망쳤기 때문에 지금 두 티ㅡ쳐를 찾고 웨어울프를 잡는 것이다. '
제임스 교수는 불현듯 부목을 대지 않은 손을 들었습니다.
' 두 조로 나눠서 찾을 건데, 날 따라 올 학생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갈 학생은 왼 쪽으로 서길 바란다. '
자. 당신은 어디에 설 건가요?
<왼쪽!>
<오른쪽!>
//8시 30분 까지 받겠습니다:3 -
242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16:50자 과연 탈레트는 어떻게 할 것인가!
.dice 1 4. = 1
1. 가온에게로 가서 형광 고양이가 된다(????
2. 형광 고양이가 된다(탈레트: 잠깐
3. 형광 괭이(????)
4. 아니타의 협박이 들었다! -
243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1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4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19:34축! 탈레트 형광 고양이!! 하!!(????)
캡틴: 축하해! 너는 눈에 확 띄는 프ㅡ렌즈구나!>:3
탈레트: .....(크루시오 날릴 준비 -
245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20:45앗 시 웃다가 실수로 창 닫고 날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써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6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21:01서월은 제임스 교수님이 말한 늑대인간이라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이내 상냥하게 휘어보이며 예의 미소를 지었다.
미셸 교수님과 비화 교수님을 찾고 늑대인간을 잡는다라. 서월은 입속으로 그 사실을 되내이다가 두루마기 소매에서 지팡이를 꺼내 쥐었다. 그거 참, 난감하기 그지 없는 말씀이로군요. 나긋하면서도 다정스러운 어조로 나즉하게 혼잣말을 하다가 이내 어깨를 으쓱이곤 제임스 교수님이 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저는 오른쪽으로 가지요." -
247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21:45아니 형광 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줔ㅋㅋㅋㅋ(토닥) 다뇨사!
-
248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22:08아니타주...(토닥토닥) 천천히 써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안하다 캐릭터들아...!!!(무릎꿇 -
249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24:09저는 화장 지우고 올게요:3
-
250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24:29껄껄 더블 레이드라고 하실 때부터 구를 건 예상하고 있었는데.........(흐으릿) 왜째서 사과를!?
-
251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8:24:41"..맙소사-!"
너는 짐짓 과장스럽게 놀랐단 듯한 시늉을 하며 입을 두 손으로 가렸지. 휘둥글게 뜬 눈이 익살스레 보일 수준이었다. 너는 눈썹을 팔 자로 늘어뜨리면서 제임스에게 물어보았다지. 괜찮으십니까? 다행히도 부목을 대실 여유는 넉넉히 계시었던 모양이로군요. 라고?
"글쎄요, 어디에 서볼까요~"
너는 턱을 짚고 깊이 고민하는 시늉을 하다 "아핫 너무 고민된다~" 따위의 말이나 경쾌히 흘리면서 동전을 꺼내 토스하였지.
"헤드 오른쪽, 테일 왼쪽!"
.dice 1 2. = 2
헤드
테일 -
252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25:05캡틴 다녀오세요!
세상에 캡틴이 사과하시다니....???(불-안 -
253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8:25:06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늑대인간의 습격이 있었고 그거에 비화 교수님과 미셸 교수님이 치명상을 입었다는 거지? 너는 혀를 차곤 망토 주머니 속에서 지팡이를 꺼냈다. 좋지 않네. 교수들이 세명이나 다쳤는데 학생이라고 해서 뭐 다를 게 있을까? 그래도 너는 나름 학년 대표라고 앞으로 나서 왼쪽에 가서 선다. 어쩔 수 없지, 뭐. 까라면 깔거고.
-
254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8:25:21다들 어소시고 캡틴 다뇨사!!!!
(경련중(??? -
255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31:49능청스레 웃는 모습에 아니타는 눈을 휘어 웃습니다. 문득 아니타의 어깨에 앉은 젤로가 눈을 굴리고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더니 탈레트가 앞발을 휘적거리자 한쪽 발을 부리가에 대곤 비웃듯 킥, 소리를 냈지요. 맙소사. 아니타는 젤로의 웃음소리에 젤로를 멍하니 쳐다보았습니다. 왜냐면요, 그건 아니타가 가문에서 비웃던 것과 똑같은 소리였으니 말이죠.
"내가 애를 잘못 가르쳤나봐."
"갖고 싶으면 하나 정도는 주도록 할까, 빌어보세요."
아니타의 얼굴이 붉어집니다. 그야- 아니타의 인성이 그대로 드러났으니까요.
"ㅈ..젤로! 그러면 못써!"
"하워드 힝구야. 젤로는 하워드한테 배웠어."
"내가 못살아.."
"아야야!"
아니타는 젤로의 깃털을 뽑아 탈레트에게 건넸더라지요. 아니타는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했답니다. 대표니 다른 학생들을 혼자 둘 수는 없지만 교수님도 걱정이 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니타의 눈썹이 여덟 팔자를 그립니다. 결정했군요?
"저는 교수님을 따라갈게요." -
256 여름주 (0034431E+6) 2018. 11. 23. 오후 8:32:48날....렸,,,,,,,, 왼쪽 가능 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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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8:34:16맙소사 여름주...888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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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34:22세상에 여름주.... ;ㅁ;(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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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35:11여름주..8ㅁ8 (부둥부둥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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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여름주 (0034431E+6) 2018. 11. 23. 오후 8:35:12오늘은 진짜 뭐가 아닌가봅니다....... 저녁이 왔어요.......... 아 진짜 왜 이러 지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빨리 먹구... 다시 와서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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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35:42여름주 맛저하시구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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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36:29네 가능합니다 여름주!!
~오른쪽~
서월
아니타
~왼쪽~
여선
소미
여름
맞나요?=) -
263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8:36:47여름주 다뇨사8888!!!(토닥꼬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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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8:37:39여선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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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37:45여름주 다녀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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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38:10맞을거에요.....!! 꺄악 캡틴 무서워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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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8:38:15글구 다른 캐들도 맞는 것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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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39:32맞아요!
[속보] 아니타 인성 논란...(??) -
269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40:15아니 니타.....(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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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41:43아니타: 아니야! 아니타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잉...힝..! 힝힝힝! 힝구야!! 훌쩍..
젤로: 뭐래.
아니타: (정색) -
271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43:07>>270 히익....!!!(동공지진(수근수근(????
-
272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8:47:27다음 턴부터... 반응하구... 어... 저는 오른쪽으로 갈 것 같아오...(흐늘)
와 순간 까무룩했어..(동공) -
273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48:28헉 미미주 너무 무리하지마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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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48:53미미주 무리하지 마세요!!! 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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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선우주 (6336358E+5) 2018. 11. 23. 오후 8:49:04갱신합니다!! 밖은 너무 춥네요ㅠㅠㅠㅠㅠㅠ오 이벤트 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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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50:01선우주 어소시구 밖ㅇ이라녀!!!! (랜선이불)(포근)(?)
넹넹 이벤트 중이애오!! -
277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50:57선우주 어소시구!!:▶어서 귀가하시길 바래요!88888 (핫팩 쥐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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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8:51:52어서오세요 선우주..
오늘 얇게 입었으면 이벤트고 뭐고 바로 누워서 잤을 느낌이라 이거 웃지도 울지도 못하겠.. -
279 여름주 (0034431E+6) 2018. 11. 23. 오후 8:52:02이번엔 정말 다녀왔습니다 체크할게요ㅠㅠㅠㅠ!!!!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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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8:52:20아앗 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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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8:52:32선우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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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8:52:37다들 어소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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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단서월 (2969111E+5) 2018. 11. 23. 오후 8:52:38여름주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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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8:53:20다들 어서오세요-
-
285 선우주 (6336358E+5) 2018. 11. 23. 오후 8:55:47기숙사 안은 따뜻하네요....녹는다...(흐물흐물)
다들 안녕하세요!!! -
286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56:28' 냐악! '
젤로가 비웃는 소리를 내자, 탈레트는 무언가 떠오른 듯 젤로에게 앞발을 휘둘렀습니다. 그리고 뽑아진 깃털을 향해 앞발을 휘둘렀습니다.
' 아아... 이건, 도망치고 나서 지팡이로 치료한 것이다. '
여선의 질문에 대답하던 제임스 교수는 자신의 앞에 선 학생들을 보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무언가 생각하던 그는 자신의 뒤에 학생들을 인솔했죠.
' 발견하면, 바로 연락을 하는 거다. 알겠지? '
발견하면 바로 연락을 하도록 해야겠군요. 자, 서두릅시다.
' 포레스트는 어두우니, 루모스 주문으로 불을 밝히면 될 것이다. '
자, 왼 쪽, 오른 쪽. 걸어가도록 합시다.
[왼 쪽]
동물들 마저 모두 숨죽인 듯 숲 속은 조용합니다. 어디선가 나무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것은 조금 멀리서 들리는군요. 늑대인간일지도 모릅니다. 다가갈 건가요? 지팡이를 절대로 손에서 놓지 맙시다. 어디서 공격이 들어올 지 모릅니다. 늑대인간을 마주한 적은 없었으니 말이죠.
[오른쪽]
숲 속은 굉장히 조용합니다.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물이 똑똑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여러분의 발걸음 소리만 들립니다.
' 이 방향이었던 것 같은데.... '
아무래도 너무 어두웠던 듯 제임스 교수도 방향 감각이 어긋나는 모양입니다. 정말 이 곳에 교수님들과 늑대인간이 있을까요?
//알겠습니다 미메시스주! 9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키보드가 말을 잘 안듣네요... 또 샷건 쳐야 하나... -
287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8:56:55선우주 어서오세요!! 체크 하실 건가요?:3
-
288 선우주 (6336358E+5) 2018. 11. 23. 오후 8:59:21네네 체크-합니다!! 방향은 오른쪽으로 할게요!!
-
289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9:00:09조용한 숲 속, 어디선가 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너는 지팡이를 더욱 더 움켜쥐었다. 불길했다. 불안했다. 너는 침을 삼키고 소리가 들린 방향을 어림잡아 그쪽으로 지팡이를 겨누었다. 어떻게 해야할까?
"가볼까..."
늑대인간이거나 교수님들일지도 모르니. 너는 자박자박 걸음을 옮겨 소리가 난 곳으로 향하려 했다. -
290 단서월 (9988949E+6) 2018. 11. 23. 오후 9:01:32서월은 고개를 가벼이 기울였다가 눈을 천천히 깜빡이며 지팡이를 왼손에 쥐었다.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않는 숲 속에 루모스로 불을 밝혀서 어둠을 걷어내던 서월이 제임스 교수님의 말에 흠, 하는 소리를 내보였다.
확실히 너무 어둡기는 하다고 생각하며 서월은 교수님의 뒤를 따르며 두루마기 자락을 여민 뒤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뭔가 표시라도 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입속으로 짧게 혀를 차는 건 아쉽다는 기색이였을지도 모른다. -
291 단서월 (6251819E+6) 2018. 11. 23. 오후 9:02:30아니 캡틴 키보드.....(때찌)
-
292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9:04:37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헌터는 느긋하게 상황을 지켜보면서 잘 챙긴 것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적당히 마시고는 주머니 속에 쏙 집어넣었고요.
오른쪽으로 따라갑니다...는 무척이나 조용합니다. 발소리만이 들리네요.
"방향이... 애매하려나요.."
하기야 어두운 숲에서 공격을 받았다면 그럴 수도 있는 법입니다. 보름달이 휘영청 떠 있으니 그렇진 않겠다.. 라고 얕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요. 무엇에 대해서인지는 생각을 가라앉힙니다.
"불을 좀 더 밝게 해볼까요?"
혼잣말처럼 말합니다. -
293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05:16알겠습니다!!
-
294 여름주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05:35앗 캡틴 혹시 체크 된 걸까용?
-
295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05:47소미 .dice 1 10. = 6
-
296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06:41>>294 네 체크 되었습니다:) 반응레스를 써주세요!
-
297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9:06:49나무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어라-"
무엇인진 몰라도 가보고 생각해야겠네요!☆ 너는 해맑게 웃으며 경쾌하게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겨갔던가.
그러니까 이게 왜 이렇게 짧냐면은 여선주가 집에 케이크가 도착한 관계로(?) 부득이하게 짧게 서술하고 케이크 먹으러 갑니다!!!!!!:>(????? -
298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07:22나뭇가지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이 신경줄 두껍고 공포영화 속에서도 "애니바디 데얼?"을 외칠 해피한 캐나다인은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지팡이를 놓치지 않도록 꽉 쥐고 그대로 길을 따라 걸어갔다. 그런데 보통…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오러나 경찰을 부르지 않나? 소소한 의문이 마음 속에 자리 잡았다.
-
299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08:10다녀오세요 여선주!!
-
300 은선우 (6336358E+5) 2018. 11. 23. 오후 9:08:52스산한 분위기다. 루모스 주문으로 빛을 비춘 덕에 적당한 시야 확보에는 성공했으나 여전히 숲 안은 어두웠다. 이러다 길이라도 잃는 게 아닐까. 어쩌면 이미 잃어버렸을 지도 모른다.
"거기 누구 계시나요?"
이 정도로 고요한 것을 보자면 아무도 없을 것 같긴 했지만 선우는 조심스레 목소리를 높여본다. -
301 은선우 (6336358E+5) 2018. 11. 23. 오후 9:09:15캡틴 키보드...왜....(왈칵)
-
302 단서월 (148435E+55) 2018. 11. 23. 오후 9:09:29여선주 다뇨시구 아아니....다이스....(동공)
-
303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09:31여선 .dice 1 10. = 6
여름 .dice 1 10. = 1 -
304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10:28오오 여선이와 소미:3
후후후후후.... =D -
305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10:40젤로는 탈레트가 앞발을 휘두르자 포르르 날아올라 아니타의 팔뚝 위에 앉았습니다. 앞발을 휘두르는 모습에 아니타는 눈을 느긋하게 감았다 떴지요. 지팡이로 치료. 늑대인간과 교수님. 숲은 너무나도 조용했지요.
"누구하나 죽어도 모를 적막이네요."
아니타는 루모스 주문도 집어삼킬 어둠에 표정을 찡그리더니, 탈레트가 잘 따라오는지 흘끔 쳐다보았지요.
"그런데 교수님. 질문이 있어요."
아웅..뭘 말할까요-
"보통 이런 일엔 오러를 부르지 않나요?"
아하. -
306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9:10:49다녀오세요 여선주-
-
307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11: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한테 버림 받았습니다ㅠㅠ.....
-
308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11:22앗 여선주 다녀오세요!!
-
309 단서월 (148435E+55) 2018. 11. 23. 오후 9:11:40아니..다이스......(동공지진
-
310 은선우 (6336358E+5) 2018. 11. 23. 오후 9:12:44다이스가 대체 뭘 의미하길래..?(동공지진)
-
311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13:02여선주 다뇨시구 아니 다이스......
아닠ㅋㅋㅋㅋㅋ잠시만요 여름이도 같은 생각을 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애니바딬ㅋㅋㅋㅋ아니 그거 공포영화 사망 플래그잖ㅇ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2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14:04과연 다이스에게 버림을 받았을까요!(???????
후후후후후후후.... -
313 은선우 (6336358E+5) 2018. 11. 23. 오후 9:16: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희 어장엔 데플이 없으니 사망 플래그 발언은 마음껏 해도 되는거 아니였나요!!!
앗 늦었지만 여선주 다녀와요! -
314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16:36애니바디 데얼..........(사망플래그)
세상에 니타주랑 같은 생각했어.....(흐으리으릿) 캡틴.....(동공지진) -
315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17:49>>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른쪽 갔으면 공감대 형성이라도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인이 다 그렇져 뭐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이나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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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23:01>>315 공감대 형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말 넘 심하잖ㅇ아욧 (대체) 사실 영국인이라도 애니바리부터 외쳤을듯 한데,,,,(?)
-
317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24:06오? 아니타와 여름이.. =)
-
318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9:25:17케이크 마있고....... 칼로리 개높아(흐으으릿
다녀왓숴오!!!!(와장창 -
319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9:26:15미미: 제 국적은 어디예요?
미미주: ...내가.. 좀 많이...쓰까놔서...(먼산)(머어어언산)
미미: ..... -
320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26:23여선주 어소시구!
어머......니타야....힘내(?) -
321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26:23아니 차라 뭡니까 아니 하아니 ㅅㅔ상ㅇ에
여선주 어소사! 헉 케이크..케이크.....(침주륵) 맛있었군ㅇ요..어떤 케이크였는지 살짝 물어도 될까용.. -
322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9:26:33어서와요 여선주-
-
323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26:46오러가 그건가...떡밥인가......
-
324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9:28:15다들 안녕!!!
초코쉬폰이었서오!!!;> 짱 마싯서!!!!! -
325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29:36>>316 여름 "(헐 정상인) (진한 감동의 물결....)"
아니 차라 뭐예요 니타주 저희 큰일난듯ㅠㅠ -
326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29:51꺅ㄱ 여선주 어서오세요!!! 헐 케이크 부럽다,,,,,,,,,,
-
327 왼쪽 혹은 오른쪽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31:43악 날렸어..!!!
여선주 어서오세요! -
328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32:18케이크..부럽다.....초코 쉬폰은...너무 달것 같아서.........(흐으릿) 당도 높은 음식은 만족스럽습니다!!!!!
여름이랑 니타 힘내!!!!!!!! -
329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32:38아앗 세상에 캡틴.....88888(보듬)
-
330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9:34:00간만에 달고달고단 거 먹었네요 아아ㅏ 나는 햄보캐!!!;>
아아아앗 카푸틴..8888(토닥꼬옥부둥기.. -
331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35:08초코쉬폰..무쟈게 폭신하구 막 그랬겠다...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325 정상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타: (세상에 같은 정상동지..)(찌잉)
우리 스레 데플 없다는데 그게 더 무서워요 죽기 직전까지 공격당한단거자너...(날조)
앗 캡틴..88 (부둥부둥) -
332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9:36:02아아니... 다들 힘내세요..(토닥토닥)
-
333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36:04(서월주는 먼산을 본다)
-
334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9:37:20초코쉬폰...맛있었겠네요...어솨요 여선주!!!
캡틴 날리셨다니 힘내시구..(토닥부둥) -
335 고양이는 비웃고 있답니다.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37:46[왼 쪽]
~6이 나온 사람~
여러분은 멀리서 신음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람의 것이었을까요, 아니면 짐승의 울부짖음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닙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록, 비릿한 냄새가 여러분의 코를 찌르고 있으니 말이죠.
' 아우... '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앓는 소리 같습니다. 가까이 나아가 볼까요? 냄새가 더욱 짙어지고, 무너지는 소리가 조금 더 선명하게 들립니다.
~1이 나온 사람~
바스락거리는 여러분의 발걸음 소리만 들리는군요. 어디에 있을까요. 학생들과 함께 조금 더 나아가봅시다. 어쩌면, 곧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정말이에요.
~공통~
' 크르르.... '
멀리서, 꽤 덩치가 있는 늑대 인간이 하나 있군요. 금빛 털이 길게 내려오는 그 늑대인간은, 바닥에 널부러진 비화 교수를 공격하다가 불현듯 멈췄습니다.
' .... '
' 여, 여, 여러분..!? '
여러분이 서 있는 방향으로 늑대인간이 고개를 돌립니다. 방금 전까지 공격 당했던 비화 교수가 놀란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 오, 오면 안.. 됩니다..! '
비화 교수의 주변에는 미셸 교수의 것인지도 모르는 옷가지가 갈가리 찢겨져 있군요. 미셸 교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늑대인간은 당장에라도 여러분에게로 달려들 것만 같습니다. 아니었나요? 먼저 선공을 칠 건가요? 친다면, 자르는 주문인 디핀도나 절단 저주인 섹튬셈프라가 있습니다. 혹은 불길을 뿜어내는 인센디오나 폭파 주문인 봄바르다가 있겠지요. 아니라면, 학생들을 지켜도 좋습니다. 프로테고나 프로테고 막시마가 있겠지요. 무장을 해제할 건가요? 무장 해제 주문인 엑스펠리아무스가 있습니다. 비화 교수를 치료한다면, 치료 주문인 에피스키가 있겠지요.
하나 확실한 것은, 비화 교수님은 굉장히 지쳐 있다는 것입니다.
비화 상태: 지침
늑대인간 상태: ??????
[오른쪽]
' 그것이 좋을지도 모르겠군. '
제임스 교수는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습니다. 방향을 완전히 까먹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는 지팡이를 앞 쪽에 겨누며 주문을 외웠죠.
' 루모스 막시마! '
빛이 너무 강합니다. 앞에 공터가 있군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선우의 말에 반응하듯 어디선가 앓는 소리가 들린 것도 같습니다.착각이거나 진짜일수도 있죠
' 냐아아ㅡ '
그의 울음소리는 명백한 비웃음이었습니다.
탈레트는 사뿐사뿐, 학생들의 사이에서 아니타와 가온의 사이를 누볐습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던가요? 아니타의 질문에 앞서서 걷던 제임스 교수는 불현듯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 아니, 오러를 부를 수는 없다. '
그 이유는 말하지 않을 건가요? 멀리서 끙끙 앓는 소리가 들립니다. 큰 나무 뿌리 부근에 밧줄로 꽁꽁 묶인 것은 사람이군요.
분명히 말했잖아요. 탈레트가 비웃고 있다고.
' ㅡ! '
그것은 밧줄에 포박 된 제임스 교수였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앞에서 등을 돌리고 서 있는 제임스 교수는 누구일까요?
//10시까지 받겠습니다!!! -
336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9:37:54>>331 데플 없다는게 그런 의미였...?(동공지진)(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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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40:2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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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41:15아이고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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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고양이는 비웃고 있답니다.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41:17왼쪽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여러분을 데려 온 제임스 교수 앞에 포박된 또 다른 제임스 교수가 있습니다!>:3 이야~ 이것이 바로 도플갱어인가!!(?????(여러분: 캡 나가요; -
340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9:41:25......어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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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고양이는 비웃고 있답니다.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41:38아 왼쪽이래.. 오른쪽 입니다..(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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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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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9:41:54네넹 푹신하고 막 마싯섯....
..???????????????? -
344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46:08아니타의 질문을 듣고 서월은 잠시 그쪽으로 고개를 기울였다가 그러고보니, 하고 턱을 한차례 문질렀다.
오러를 부를 수 없다는 제임스 교수님의 말에 그쪽을 바라보다가 큰 나무 뿌리에 묶여있는 제임스 교수님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호라."
서월은 자신의 턱을 따라 지팡이의 끝을 움직이다가 의뭉스레 웃으며 눈을 가늘게 뜨고 앞에 등을 돌리고 서있는 교수님을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외람되는 질문을 드리겠나이다. 교수님께선 교수님이 맞으신지요?" -
345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46:49오갓 세상에...도플갱어라ㄴㅣ...?()
-
346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9:47:39뭐시여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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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48:56아니 진짜 왓더헬???? 왓헤픈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왼쪽 애들도 오른쪽 애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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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9:49:26"너무 밝으면 또 문제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이라고 중얼거립니다만은.. 꽤 큰 일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큰 나무 뿌리 부근에 제임스 교수님이 포박되어 있네요.
"으흠.."
그러면 내 앞의 제임스 교수님은 누구일까나요. 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여전한 얼굴로 생글생글 웃고 있었습니다. 일단 지팡이를 느긋하게 매만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니려나요."
너무 작다 못해 입 안에서만 구르던 말 뒤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했지만, 그게 제임스 교수에게 향한 것인지는 모릅니다. -
349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9:50:37걸음 눈 앞에 보인 것은 늑대 인간과 비화 교수였다. 긴장감 없이 풀어져 있던 여름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겨우 잊고 무시하고 지내려던 기억이 천천히 떠올랐지만 상념에 빠져 있을 시간은 없었다. 에피스키, 프로테고, 프로테고 막시마, 엑스팔리아르무스… 아니, 그래서, 대체 뭘 해야 되지? 지팡이를 잡은 손이 하얗게 질렸다.
"프로테고 막시마."
교수님, 치료는 나중에 꼭 해드릴게요… 병동까지 책임져 모시겠습니다….
/
탱이나 하겠습니다ㅠ 얘덜아 너희만 믿을게..... -
350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52:55방향도 까먹고, 음..아니타는 두 눈을 찡그립니다. 공터가 희미하게 보이는군요. 빛이 너무 강해서 공터가 맞는지 의심이 가지만. 아니타는 탈레트의 비웃는듯한 울음소리에 미소를 가만히 거두었습니다.
"왜죠?"
사뿐사뿐 주변을 누비는 탈레트를 착잡한 표정으로 쳐다보던 아니타의 눈이 곱게 휘어집니다. 그렇군요. 젤로가 아니타를 쳐다보다 비웃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아, 교수니임..하이디는 자문자답이 싫.어.요♥ 그렇지마안..교수님이 원하시는 것 같기도 하구웅..."
지팡이를 겨눈 아니타의 입은 웃지 않고 있었지요. 아뇨, 입꼬리가 호선을 그어 올라갑니다.
"오러를 부르면 우리를 죽일 수 없어서 그렇지요? 자기."
아니타는 웃었습니다.
"오러를 부르는게 좋았을텐데. 우리가 아니라 당신이 위험하거든요." -
351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9:53:32제임스 교수님을 따라간 곳에는 묶여 있는 제임스 교수님이 있었다.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그런 걸 뭐 어쩌겠는가.
"이게 무슨...?"
선우는 두 명의 교수님을 번갈아서 쳐다보았다. 사실 쌍둥이였던 건가? 아니, 아닐 확률이 더 높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 쪽은 가짜일 테고. 묶여 있는 교수님에게 다가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며 입을 열었다.
"왜 저희를 여기로 데려 온 거에요?"
이 장소에 오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당신을 의심할 일은 없었을 수도 있었는데. -
352 고양이는 비웃고 있답니다.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9:53:47아니타... 내가 잘모태써...(무릎꿇(털썩
-
353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9:54:35아니 캡틴 아니타한테 요즘 너무 자주 무릎을 꿇으시는데 이러시면 안대오 ㅠㅠㅠㅠㅠ 제가 잘모태쒀오.. (같이 무릎 꿇기)(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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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9:54:50"피비린내..."
너는 얼굴을 굳혔다. 앓는 듯한 사람의 소리가 들렸지. 너는 지팡이를 더욱 꽉 잡고 앞으로 나아갔다. 침착해야 한다. 까딱 잘못해서 이성을 놓쳤다간 자신이 목숨을 빼앗길지도 모른다. 그래. 이건 게임같은 것이지. 누가 누구한테 죽나 같은 거.
"늑대인간..."
늑대인간이 보였다. 금빛 털이 길게 내려오는 그것은 비화 교수님을 공격하고 있었나. 네 녹빛 섞인 푸른 눈동자가 예리하게 빛났다. 저것을 말려야한다. 아까 전의 그게 몸풀이였다면 이게 본게임인 것이다. 너는 지팡이를 들어올렸다. 우선 비화 교수님을 치료해야겠지.
"에피스키"
너는 지팡이로 비화 교수를 겨눈 채 말하였다. -
355 백여선 (3735339E+6) 2018. 11. 23. 오후 9:55:02너는 미소한 채 두 눈을 도록 굴렸지. 그러니까 이 상황이 무엇인가. 늑대인간이 비화를 공격하는 상황, 비화는 아마 지친 상태..
우후후, 하며 네가 웃었었던 같다.
"여러분 비화 교수님은 나에게 맡기어줘요~ 늑대인간에게 당해도 나는 걱정 없으니까! 아아, 늑대인간에게 당하는 고통은 어찌나 고통스러울지!!"
너는 짐짓 황홀한 미소를 지으며 경쾌한 발걸음으로 조금 속도를 올려 쓰러진 비화에게 다가가 쭈그려 앉으려 하였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지금 평안하신지요? 후후, 그렇지 않아 보이지마는. 무게감없이 종알거리며 너는 지팡이를 그에게 겨누었다. 에피스키. -
356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9:55:47....니타.....카리스마가......(동공지진)
아니 아마 서월이는 전혀 쓸모가 없....... -
357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04:04허억 니타니타님 카리스마가....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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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05:16그러지..마세요..(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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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10:05:55헉 왼쪽팟 탱1 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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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07:14>>359 딜러 어딨습니까 불살팟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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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10:08:02>>360 그런가봐요 딜 지원 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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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09:46딜 대신 탱 지원하러 가도 되나요!!!(여름주: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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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단서월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10:29아니 불살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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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12:47>>361 아 저도 근탱인데 클났네; 일단 원군은 보내드림(젤로: 짹짹)
불살팟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5 그것은 누구였을까요◆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10:17:37[왼 쪽]
' ... 고, 고, 고, 고마워요... '
비화 교수는 소미와 여선의 에피스키 주문에 상처가 낫아가는 게 보이는 듯 앓는 소리를 내면서 말했습니다. 늑대 인간은 곧바로, 학생들에게로 몸을 돌렸습니다.
' 아, 안 돼...! '
학생들을 향한 공격을 하지 말라는 것일까요?어쩌면 반대일수도 있죠.
' 깽!! '
다시 한 번, 비화 교수의 방향으로 달려든던 늑대 인간은 여름의 주문에 막혔는지, 깽 울음 소리를 내곤 뒤로 물러섰습니다.
' 제, 제, 제, 제압... 도, 도, 도와줄... 래... 요..? '
비화 교수는 여러분을 보면서 뒤로 주춤 물러나는가 싶더니 말했습니다. 자르는 주문인 디핀도나 절단 저주인 섹튬셈프라, 혹은 불길을 뿜어내는 인센디오나 폭파 주문인 봄바르다로 제압할 수 있겠지요. 아니라면, 학생들을 지켜도 좋습니다. 프로테고나 프로테고 막시마가 적격일 겁니다. 무장을 해제할 건가요? 무장 해제 주문인 엑스펠리아무스가 있습니다.
비화 상태: 여전히 지침
늑대인간 상태: ??????
그녀의 이름은...
[오른쪽]
' ..... '
서월의 질문에도 여러분의 앞에 선 제임스 교수는 가만히 서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나무 뿌리에 포박 된 다른 제임스 교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곤 고개를 세차게 가로 저었습니다. 그야, 입까지 포박되었으니 말이 흐려질 수 밖에 없겠지만요. 선우가 묶여있는 다른 제임스 교수에게 다가가도 그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니, 조금 다른 것도 같습니다.
' 아아, 정답이다. 너희를 죽일 수 없기는 하지만, 오러를 부르면 공격할 것도 못하지 않겠는가. '
아니타의 질문에 대답하는 목소리는,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묶여 있던 제임스 교수가 고개를 강하게 가로저었습니다. 제임스 교수가 뒤로 돌았습니다. 얼굴이, 점점 달라지고 있군요.
' 모든 것은 주인님 만을 위해. 알고 있잖은가? 리틀 매지션즈. .... 이런, 내가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했군. '
자조적인 말을 하는 남자의 위로 달빛이 비춰졌습니다. 굉장히 하얀 피부와 대조적인 곱슬거리는 검은색 머리, 끝이 날카롭게 올라간 눈매와 에메랄드 빛에 가까운 녹안이 보이는군요.
' 머글 교수 연기하는 것도 이제 지쳤다는 거지. '
제임스 교수였던 남자는 히죽 웃으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언제부터 제임스 교수였던 걸까요. 그것이 중요하던가요. 아니타의 말에 그는 히죽 웃을 뿐입니다. 그리고 주문을 날렸죠.
' 봄바르다. '
디핀도나 절단 저주인 섹튬셈프라, 혹은 불길을 뿜어내는 폭파 주문인 봄바르다를 쓸 수도 있습니다. 아니라면, 불길에서 학생들을 지켜도 좋습니다. 프로테고나 프로테고 막시마, 혹은 물을 뿜어내는 아구아멘티가 적격일 겁니다. 무장을 해제할 건가요? 무장 해제 주문인 엑스펠리아무스를 써도 좋지요. 아니면, 제임스 교수를 풀어줘도 좋습니다.
??? 상태: 평범
//하필 두통이 너무 심해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음다...(털썩) -
366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10:19:00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367 아니타 H 페이스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19:04캡틴 푹 쉬시구 다들 수고하셨어요!!!
누가 진짜 젬스겨슷넴 구출하실래요?? -
368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10:19:53근데 불살팟 하니까 생각난건데요 저는 언텔 할때 죽기 직전까지 패서 자비 구걸을 얻어냈거든요 이번에도 먹히지 않을까요(아님,,,,,,,,,,,,,,,
>>364 헉....... 안대요 젤로 소듕해........ -
369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19:59다들 수고하셨어요!!! 캡틴 푹 쉬시고ㅠㅠㅠ두통약도 잊지 말고 드세요ㅠㅠㅠㅠ
-
370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후 10:20:46캡 푹 쉬세요!!888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전 답레를..(스르륵 -
371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21:19>>368 님 진짜 나빴다;; 자비 구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겜하는 거 다 똑같아요 어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로: 나 소듕해?! 마쟈!! (포닥포닥)(해피) -
372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22:06모두 수고하셨구 캡틴 푹 쉬세요888888
그러게요 진짜 젬스 겨슷넴 구출.....(곰곰)
어디보자 서월이가 갈까요? -
373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22:36엍 부탁드릴게요! 그럼 제가 근딜탱 가겠슴다..
가자 호갑투야..가자 프로테고야.. -
374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23:18여름주 잔인하고 니타주도 자닌해.......(동공쌈바) 이분들 무서우신 분들이셨ㅇ.....(뒷걸음질)
-
375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10:23:47>>371 짜증나서 토리엘 빼고 다 팼단 말이에요 폭력은 언제나 펜을 이기는 법ㅠㅠ
젤로 기여워,,,,,,,,,,,,,,,,,,,, 나중에 돌리게 되면 꼭 젤로 보여주시기예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도 다녀오세용~~~~ -
376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24:21아니 폭력ㅋㅋㅋ맞는말입니다 폭력이 모든걸 해결하지요!
좋아요 젤로 보여드릴게요!!!! >;3!!!!!!!!! -
377 은선우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24:30>>368 아닠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더 이상 자비가 아닌데욥....
서월이가 구출하고 니타가 근딜탱 하면...(여기도 딜러는 아님) 힐러로 전향하겠습니다(코쓱) -
378 김소미 (4890041E+5) 2018. 11. 23. 오후 10:24:34제가 미친건지 모르겠는데 순간 짜가 젬스쨩한테 청혼해서 당황시킨 사이에 진짜 젬스겨슷님을 풀어준단 작전이 생각났어요...
-
379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24:40아니 근데 추종자잖아????^ㅁ^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대한...(흐릿) -
380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25:34>>378 와 :ㅁ
쩐다 그거 제가 해볼까요(?????) -
381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27:39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소미주 너무 신박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
엌... 니타가 근탱이였어요?? 저 니타 빼박 빡딜러인줄 알았는데(?) -
382 한여름 (0034431E+6) 2018. 11. 23. 오후 10:27:44야호 젤로!!!!!! 젤로야 기다려 언니가 간다!!!!!!!!
>>377 ㄴㄴ 자비 맞아요 자비(를 구걸하게 해 죽이지 않고 끝낸다)임
>>378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소미주 천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3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28:28진짜배기 젬쓰 겨슷넴 구출하고 보호하면서 서월이가..딜을 넣을 수 있을까.....(흐릿)
-
384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28:53빡딜러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니타가 근탱인 이유는 저번에 바브와 교수님들께 섹튬을 오지게 처맞고도 살아있었기 때문입니다... -
385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29:24아니 여르무주 넘 무섭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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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30:52>>384 걱정마세요 :) 곧 빡딜러하게 해드릴게XD 여기 의외의 알짜배기 단단한 탱 있어오:) 우리 니타 호갑투랑 섹튬으로 빡딜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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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0:31:16미미: 전 뭘 하면 되나요?
미미주: 어...이쁜이는 응원해..?
미미:(할말잃)
미미주: 아니.. 그렇다고 밟는 거라던가 페이퍼나이프로 목 그어주기라던가는 무리잖아.. 힐러를 하는 건.. 주작힐러설 끌어오면..
다들 수고하셨어요- -
388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32:17어어...미미는... 하고싶은거 다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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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32:24>>386 님들 이거 보십쇼 탱커 일자리 다 뺏어갑니다 후 포지션 탱갔는데 첸지해야겠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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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여름주 (0034431E+6) 2018. 11. 23. 오후 10:32:42>>3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차나요 캐는 평화주의자인걸^^......
이번에는 제발,,,,,,, 공격이 다른 캐들한테 안 가기를 바랍니다 저번에 입 턴 건 요룸쨩인데 여름이만 안 맞아서 죄책감이 넘 쩔엇어.... -
391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34:30미미가 누커 하믄 되겠네요 ^ㅁ^ 가자~~~! 탱커 일자리 다시 찾겠네!!
짜가 제임스 겨슷님 절 때리십쇼 저 345에 올인했습니다.
배신의 126이 아니라고 -
392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34:51>>378 세상에 소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좋은데요....(???)(사심)
다들 딜러 해 주시면 방어막만 열심히 치겠습니다 아무것도 안 한다는 말 같지만 그게 아닙니다... -
393 미미 헌터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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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35:14>>389 엌ㅋㅋㅋㅋㅋ아니 님.....88888888 저 빡딜러가 아니라서.....() 뺏을 생각은 없었슘미다 :ㅁ
>>390 저어는 기억합니다....무서운 여름씨의 입파이터 기질을.......(시선회피) -
395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0:35:49얍 욜로욜로 갱신
자비구걸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뭔가 배트맨식 불살같잖아요 살려는주는데 죽느니만도 못한 꼴로 만들어주는거ㅠㅠㅠㅠㅠㅠㅠ -
396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0:36:01누커가 뭔가요..?(갸웃)(탱딜힐밖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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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0:36:16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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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36:21>>387 페이퍼나이프...(못 들은척) 미미님 응원해 주실건가요 전 환영입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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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37:06>>396 순간 폭딜러요! 딜러의 진화형이라고 보심 되어용~ 피가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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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37:28도영주 어서오세요!!! 베트맨식 불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네요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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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0:41:14아하 그렇군요...(순간폭딜러... 메모메모..)
생각해보니까. 탱딜계일지도 모르겠다.. 몸이 참 튼튼하지.. 주작 애들은 다 그렇지...(생각해보니까 주작 특성이 탱딜인 느낌..) -
402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0:42:27예엡 밍나 안녕하세요~~~~
배트맨식 불살 그게 제일 잔인한거라면서요... 몸이 재산인 악당들을 죽을만큼 때려놓고 미국의 악명높은 병원비 청구로 파산시켜버리는... 역시 부르주아... -
403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44:59모두 어소사!!!:▶
꺄악....쪽파....쪽파를 까야해......... -
404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0:49:42꺄악..힘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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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50:39일상 돌리고 싶은데 극악의 텀이 될 것 같아서...곤란하네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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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0:51:07힘내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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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53:03쪽파..쪽파라니...서월주 힘내요...(토닥
>>401 확실히 주작 특성을 생각해보면 딜러가 어울리죠.....(끄덕) -
408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0:53:49일상..한동안 바빠서 일상 안 돌린지도 한참 된 것 같은데...하지만 지금 일상을 구하자니..(시간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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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서월주 (4970633E+5) 2018. 11. 23. 오후 10:54:13백호는...딜런가요??? 폭딜러....?(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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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0:54:47>>408
그르게요... 쪼오끔 애매하죠... -
411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0:59:55시간이 너무 애매하네요.. 게다가 지금 절찬리 녹아내린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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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1:00:29그럼 잡담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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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광인은 광대였노라. 체셔캣은 찢어지는 웃음을 지으며 유일한 앨리스를 지목하였나니. (3735339E+6) 2018. 11. 23. 오후 11:00:46"슬프기 그지없는 대답을 하게 만드는군요. 성공하였다면 나는 지금 이러고 있지 않았을 텐데."
너는 지팡이를 쥐고 네 목을 겨누었으며, 그러자 지팡이는 네 목에 하나의 자상을 소리없이 남겼다. 디핀도였을 테니 그리 심한 상처는 아니었다. 피가 흘러내려 너는 가만히 다른 손으로 목을 짚어 붕대에 붉은 액체를 스몄다. 고통에 너는 눈을 잠시 감으며 나즉한 웃음소리를 탁하게도 흘렸던가. 분명 그랬다.
그걸로 됐어. 라는 말도 있었고, 학교엔 알리지 않을 것이란 말도 있었다. 그런 말들을 남긴 뒤 소미는 너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너는 그때 어떤 표정을 지었니. 어느 것도 드러나지 않던 네 공허한 눈동자가 잠시 이채가 감돌았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너는 입을 열었다. 역시.
"미치길 거부한 당신 또한 마찬가지로 미쳐 있었던 거야."
너는 소리없이 입꼬리를 올려 웃었지.
"상당히 정의로웁군요, 소미 양은."
그 말은 어떤 의미를 품고 있었던 건지. 너는 검은빛 코트를 걸친 채로 일어섰고 뒤돌아 차가운 미소를 머금은 그대로 소미를 내려다보았다.
"무릇 만월이 아닌 달이어도 그것은 아름답기 마련이더랍니다. 오늘의 하늘도 그러하며, 넉넉히 미친 세상을 비추어내고 있지. 아니하나요, 소미 양."
유일한 푸른 눈의 앨리스.
나긋이, 우아하게 말하며 너는 눈을 휘어 웃었지.
"당신은 여즉 요사한 광대를 사랑하고 있덥니까. 한 가지 알려줄게. 광대는 앨리스의 앞에서 민낯을 드러내었어. 그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던 그 민낯을."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해요? 너는 뒤돌아 유유히 걸음걸이를 옮겨갔다.
"부디 평안한 밤을." -
414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1:01:23지금은 잡담하고 내일 일상 구하면 되죠! 내일은 행복한 주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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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11:02:39약 먹고 누워잇으니 좀 낫네요:3
일하면서 두통에 시달리지 않다가 진행하다 두통에 시달릴 줄은... (-"'- ;
재갱합니다:3 -
416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후 11:05:47어어어어ㅓ......... 나도 이 답레의 정체를 도통 모르겠숴오..(???(의식의 흐름
막레..부탁해오인가..?(흐으으릿 -
417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1:05:47캡 어서와요!! 나아지셨다면 다행입니다ㅠㅠ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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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1:07:25캡 어서오세요!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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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후 11:07:45아앗 캡틴 어소사!! 괜찮으신가오8888(토닥토닥) 무리 안 되어요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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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1:08:54오늘은 보름달이 예쁘게 떴으니... 선미의 보름달을 들어야겠군요...(맥락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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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11:14:54모두 반가워요:3 제임스 교수가 가짜인 건 이미 몇 번 떡밥을 풀었지요>:3 어딘지는 비밀이지롱!!!
여기서 한 가지 퀴즈!>:3 미셸 교수는 어디로 갔으며 제임스 교수는 언제부터 바꿔치기 당했을까요?:3 -
422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후 11:17:13어어어어ㅓ어...
미셸 겨슷넴은 늑대인간이시구....젬쓰 겨슷넴 바꿔치기는 전에 탈레트바브 레이드 직전 그 별과 관련된 강의 때요..?(흐릿 -
423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11:18:58후후후.. 정답은.. 내일 혹은 다음주 스토리에 공개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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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여선주 (3735339E+6) 2018. 11. 23. 오후 11:21:57갸아아아아아ㅏㄱ 곱슬머리 에메럴드 눈 추종자씨는 누군지도 궁금하구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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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선우주 (6336358E+5) 2018. 11. 23. 오후 11:22:17(추리 못하는 사람) 어...어어...그러게요 언제부터일까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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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11:23:30가능성은 많은 것이 좋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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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니타니타 ◆tt8iCvOr6o (7491915E+6) 2018. 11. 23. 오후 11:25:42막 입학식 순간부터라고 하면 울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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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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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Zu8zCKp2XA (1221583E+6) 2018. 11. 23. 오후 11:27:11입학식... 그럴수도 있지요:3(?????
미메시스주..(토닥토닥)
저도 내일부터 연 이틀 간 빡세게 굴려질 예정이기 때무네.. 모두 안녀이에요!(이불덮(드러눕(쿨쿨쿨 -
430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1:29:48푸욱 쉬세요 캡...(토닥토닥)
히히히...일단... 다갓님께 기원을 드리면..
.dice 1 4. = 4
1. 진단
2. 초단문
3. 티미
4. 꺼져 -
431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1:30:21아니 솔직히 지금까지 굴린 것 중에 4 안 나온 게 손에 꼽을 정도면 이건 레알 뭔가 잇ㅎ는 거 아닌가요..?(흐려짐)
-
432 도영 ◆.A.70nlg5s (0633068E+5) 2018. 11. 23. 오후 11:30:49저는 잠시 볼일이 있어서... 그럼 이만!
-
433 여름주 (4261363E+6) 2018. 11. 23. 오후 11:31:28.dice 1 3. = 2
진단
썰
대박늦한여름씨생일독백
리갱ㅇ합니다!! -
434 미미주 (7355833E+5) 2018. 11. 23. 오후 11:32:47여름주 어서오시고 도영주는 안녕히 가세요-
-
435 狂에 때는 없나니 중요한 것은 그것의 유무로다. (4890041E+5) 2018. 11. 23. 오후 11:34:18디핀도. 너는 목에서 흘러내리는 상처를 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지. 여선이 붕대로 지혈을 해도, 그 어떤 행동을 해도 네 눈동자에는 이채가 섞여들지 않았다. 그것은 무얼 의미했나. 결국 너도 미쳐있던 걸까?
"아..."
미쳐있었다면 그건 언제부터였나? 너는 여선의 말에 반박조차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너는 미쳐있었다. 너도 광인이었다. 그랬나. 정녕 그랬나? 아니 나는 올곧았는데. 나는 평범했었는데. 주변이 아무리 미쳐돌아가도 나만은, 나만은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인다. 狂에 때는 없나니 중요한 것은 그것의 유무로다. 너는 허망히 뒤돌아서는 여선을 바라보았다. 광대는 앨리스에게서 민낯을 드러내었다. 그것이 지닌 의미는 이제 제가 찾아야 하겠지. 너는 여선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야 몸을 일으켰다. 과자가 후드득 떨어진다.
"그랬구나."
나는 미쳐있었구나. 月이 깃든 밤, 소녀는 깨달음을 얻었지.
/에... 막레데스.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제가 괜히 돌리자고 해서 여선이랑 여선주한테 폐를 끼친 것 같아요. 정말 미안합니다. 에구구... -
436 선우주 (6248773E+5) 2018. 11. 23. 오후 11:45:13다갓님 미미주에게 또.....여름주 어서오시고 도영주랑 캡틴은 안녕히가세요! 굿밤입니다!!
그리고 여선주랑 소미주 수고하셨어요! -
437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2:02:14도영주 캡틴 푹 쉬시구!!!
여선주 소미주 수고하셨어요!!!! 쪽파 다깠다...진흙....손......(흐으릿) -
438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12:10:02아 일이 흘러넘친다 젠장 갱신!!
어어어어 소미주 진짜 수고 많으셨구88888..제가 소미주와 소미한테 너무 죄스럽습니다...8888888 그게 이게
1. 여선주는 소미가 관캐가 맞다.
2. 근데 여선주는 캐따로 오너따로 주의다.
3. 백가놈 이시키가 겁나 캐릭터성이 이상해서 아부는 잘하는 주제에 개철벽이다.
4. 여선주: 아ㅆ(얼감
이렇게 된...... 일입니다.......(마른세수 -
439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전 12:11:12다들 수고하셨어요..
머엉...캐따로 오너따로.. -
440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12:13:55여선이는 조금 실험적인 캐릭터였어오... 이렇게 사정 배베꼬인 캐릭턴 처음인데 맙소사 철벽이라서 연플도 맘대로 못 만들 정도라니(._.
다들 안녕!! -
441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2:15:15캐따로 오너따로.... 확실히....(끄덕)(여섯주랑 소미주 토닥)
진흙묻은 쪽파를 다깠으니...... 일상...무리....(널부렁) -
442 이제부터 여섯주(자매품: 여성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12:17:11흐으으으..미치겠어요 백가놈 땜시..88(훌쩍
는 서월주 수고많으셨어요88888!!!!!! -
443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전 12:17:31저어는... 진이 다 빠져버린 것입네다... 조아 이제 거창하게 차였으니 위키 수정이나 해야하나...(귀찮아짐)
-
444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2:18:59아아니 소미주.....88888 (뽀담)
-
445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2:20:49일상을 구하고 싶은데 시간도 시간이고 기력이 다해버렸네요 저도.....
-
446 이제부터 여섯주(자매품: 여성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12:20:57아앗 소미주..88888(꼬옥토닥부둥기..
으으으으음 그동안 속으로만 생각하던 게 뻥 터진 느낌이네요..백가놈 캐릭터성 도대체 이해불가고..(흐릿 -
447 이제부터 여섯주(자매품: 여성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12:24:45다들 무리하지 마셔라88888
요즈음 제가 생각보다도 충동이 심한 사람이란 걸 깨닫는 것 같습니다 으으..(,_,
왜 고민하고 있는 거지 나..88 -
448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2:27:09으음...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여선주 보듬)
-
449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전 12:30:00...(뭔가 심각한 분위기인데 여선주 나메보고 현웃터져서 말 못하는 사람
-
450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12:31:47으음 모르겠다 서월주의 보듬보듬이나 받아야지..88(보드드드듬
조금 고민할게요:< 정말로 미안해요.. -
451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12:32:39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아니야 아니야 심각하지 않아여 해동비이이임!!!!!!!!;> -
452 니타니타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전 12:35:57????? (지나가던 부캡이 녹음)
-
453 녹았음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전 12:36:42이런~
-
454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2:40:46아니 지나가던 부캡이 녹으셨어!!!!(다시 얼려드림)
-
455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전 12:42:01다들 적당히 따뜻하고 시원하게 삽시다..?
하나만 돌려볼까..
.dice 1 5. = 5 5 -
456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전 12:42:47아 ㅣㅈ짜 다갓님 저한테 뭐 원한진거 있으세요? 솔직히 사람이죠. 네?
-
457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2:53:31미미주 다갓은 사람이다.....(메모)
아니 다갓님 왜그러세요88888 -
458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전 1:06:13미미 :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미미: 일단 연인이 있는지부터 물어보세요...
281 형제관계
미미보다 나이 많은 남형제 둘, 쌍둥이, 여동생이요. 사실 윗줄의 형제는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음...그게 되게 연기같이 애매해서 뭔가 딱 들이밀었을 때 상상해야 하는데 너무 애매해서 일단 지금은 없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미미: 음.. 의외로 단 걸 별로 안 좋아해요..인 거요?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헌터: 훌륭하게 성공하면 다음의 목표를 찾아가야죠?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미미: 삐이이이이를 삐이이이한다던가. 삐이이이한 데를 삐이이이하게 삐이이이한 터치라던가. 삐이이이한 행동이라던가.... 일단 마법사도 인간인 이상 일반적인 성적 감정을 느끼는 부위에선 느끼겠지요?(생글생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만 올리고 자러... 으아.. 온몸의 감각이 녹아내린드야ㅑㅏ...다들 잘자요- -
459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07:21미미주 잘자요! 굿나잇굿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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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녹았음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전 1:54:03셔터 드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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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58:29아니 잠시만......(기어옴) 저..저아직 있어요(셔터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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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전 2:09:54으음 머리 아프다 리갱해요....:>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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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2:34:38여선주 괜찮으세요???888888 어소시구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세요8888
셔터 올렸다가 내립니다:▶ 밍나 굿밤!! -
464 링샤오주 (0792544E+6) 2018. 11. 24. 오전 9:36:26갱신갱신ㄴ~~~~~~~!!!!!! :3
ㅅ 헐 어제 스토리(이마팎ㄲ -
465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전 10:12:52갱갱신...... 꺄악!!!! 눈!!!!!8888888추워!!!! 김장하러 갑니다....(바스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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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Zu8zCKp2XA (0616594E+6) 2018. 11. 24. 오전 10:25:00모두 어서오시구.. 화이팅이애오...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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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Zu8zCKp2XA (0616594E+6) 2018. 11. 24. 오전 11:36:33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까요.. :P(매번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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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Zu8zCKp2XA (0616594E+6) 2018. 11. 24. 오전 11:38:12저는 괜찮은 한정식 집을 찾았기 때문에 다녀오겠습니다! 나중에 만나오!!! 아마... 퇴근 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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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링샤오주 (0792544E+6) 2018. 11. 24. 오전 11:40:57가아아아악 갱신합ㅂ니다 왜이렇게..... 왜이렇게 졸리조....... 휴대폰 붙잡고 깼다 잠들었다만 반복하고 있어으어엌......(파사삭)
>>467 어....어어어어..... 역시 잘 모르겠다면 검색창이애오!!!!! >:3(대체 -
470 링샤오주 (0792544E+6) 2018. 11. 24. 오전 11:42:22앗 다녀오세요 캡틴!!!!!!!! >:3
퇴근............. ;ㅁ;
오늘 하루도 잘 보내ㄱ셔야해오!!!! -
471 여름주 (6325927E+6) 2018. 11. 24. 오전 11:58:47갱ㅇ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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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서월주 (5602581E+6) 2018. 11. 24. 오후 12:02:19(배추만 옮겼는데 허리가 작살날 것 같은 사람)
잠시 갱신하고 가요! -
473 녹았음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후 12:05:28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 가족이 아닌 사람이 외투를 함부로 벗기려는 행동.
149 처음보는 사람이 본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 .oO(뭐지 내가 예뻐서 납치하려 각재는건가)
.oO(그냥 착한 사람인가보다.)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 당근빳따입니다. 윈터본 피가 섞여서 봄 여름 가을에 태어날 일도 없었습니다. (윈터본 가문 피가 섞이면 겨울에 태어남)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하워드: 아웅....어디로 튈지 모른다는게 아닐까앙? 아후후♥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하워드: (°∆°)..!!!!!!
"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부정당했다면?"
하워드: 힝구야.....힝...그럴리가 없어잉..부정을 당할리가 없잖아잉..♥ -
474 녹았음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후 12:05:43ㄱ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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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서월주 (5602581E+6) 2018. 11. 24. 오후 12:08:16"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단서월:설마하니 내가 지금 진실을 말하는 것 같소이까?걱정마시게. 나는 거짓말은 잘 안하니.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단서월:글쎄? 잘 모르겠소만... 어허...퍽 난감하군. 잘 상상이 안되오만.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단서월:(서월은 그저 웃었다) -
476 여름주 (6325927E+6) 2018. 11. 24. 오후 12:11:40앗ㅅ 서월주 니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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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서월주 (5602581E+6) 2018. 11. 24. 오후 12:13:16저는 조만간 갈사람.... 니타주 여름주 어소사!(바스라짐) 난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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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2:33:03갱신합니다ㅣ 다들 안녕하세요!
어으.. 치킨 마시졍.. 웬일로 시켜줬는데 쟨 나가야한대..(독차지)(희희) -
479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2:46:10(머리깸
하아 어지러워.. 갱신합니다:▷ -
480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2:48:21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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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2:51:38미미주 안녕;>!!
으음 몇 시간 자고 일어났는데도 머리가 아직 혼란스럽네오...:< 첫눈도 왔고..(? -
482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2:57:05여기는 비가 오네요.. 하기야 눈 내리면 와아야하는 지역이니 당연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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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3:02:43허억 거기는 뜨듯한가(?)보네요:ㅁ 비라니..비도 끔찍한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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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3:06:28춥기는 하지만.... 위쪽보단 따땃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눈이 엄청 오던 것도 기억엔 있긴 한데..
그러면 미미주는 상태가 극심히 안 좋아지기 때문에..(눈만 오면 넘어져서 작게는 삐기. 크게는 다리작살내기..) -
485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3:22:38어어어어어ㅓㅓㅓ 미미주우우88888888(우럭따(꼬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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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Zu8zCKp2XA (0616594E+6) 2018. 11. 24. 오후 3:24:18갸아아악 내일마저 출근이라니...!!! 출근이라니!!!(경기(?
않이... 서월주 미미주...88(토닥토닥) 그러고 보니 저는 올 해 김장을 못할 듯 싶네요... :3 이러저러한 상황이 한 번에 휘몰아쳐서 그른가.. :0 -
487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3:32:09다들... 힘내세요.. 그래도 눈이 아니라 비는 괜찮습니다. 이제 또 해도 나고... 비 내리고 추워져서 얼면 문제지만...(빙판길 요주의인물=미미주)
정작 차운전은 빙판길도 잘 다닙니다(?) -
488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3:33:00캡틴 어소사!! 는 갸아ㅏ아아ㅏㅏㄱ888888888(토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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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서월주 (1447712E+6) 2018. 11. 24. 오후 3:46:24피부가 아리다.....(흐릿)
갱신하고 갑니다..! -
490 ◆Zu8zCKp2XA (0616594E+6) 2018. 11. 24. 오후 3:53:58서월주...8ㅁ8(토닥토닥)
일 때문에 엄청 간간히 들어오네여... :3 저는 이만 퇴근 때 만나오!!! -
491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3:57:10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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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4:36:09아이고 지친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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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5:59:24죽을 것 같워오........(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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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6:00:13안대요 서월주! 여기서 죽으면 안돼!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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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08:49꺄아악.... 손이 고춧물이 들었.....(일으켜짐)(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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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14:54아아무튼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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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녹았음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후 6:15:39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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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6:17:07와앙 니타주다! 어서와용!
에구구 서월주 김장하느라 고생이 많으셔요(부둥부둥 -
499 녹았음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후 6:19:54와앙 소다코도 반가워요!
서월주 김장..88888..고생이 많아요..(뽀다담 -
500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22:10니타주 어서와요!;ㅁ; 어흐흑..두분 고맙습니다...(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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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22:44그래도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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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6:25:07아이고 어깨야... 하지만 곧 저녁 먹을거니까 화이팅!
갱신하고 갑니다용 -
503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26:51도영주 어소시구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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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링샤오주 (7646091E+6) 2018. 11. 24. 오후 6: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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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링샤오주 (7646091E+6) 2018. 11. 24. 오후 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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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40:49아니 니타.... 멋져.......예쁘다...(야광봉) 링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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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링샤오주 (7646091E+6) 2018. 11. 24. 오후 6:48:16예~~~~~~~~~아 예쁜 거 최고 서월주 안녕하쉽니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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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링샤오주 (8862117E+6) 2018. 11. 24. 오후 6:53:06호고곡ㄱ 밖에 나왔더니 입김이 나오네요 세에에에에상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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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53:16예!!!! 예쁘고 잘생긴거 채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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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6:59:55눈이 생각보다 많이 내렸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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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7:04:04갱신과 동시에 30분까지 체크 받아오!!!
저는 저녁 먹고 올개오!! 아직 출근지다아아아!!!(???? -
512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7:05:01캡틴 어소시구!
체쳌!!!!! -
513 여름주 (6325927E+6) 2018. 11. 24. 오후 7:19:27체크합니다~~~
-
514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7:21:40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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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7: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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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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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7:23:44안이 ..캡틴 우째서 출근지.....세오....(동공지진)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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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7:24:00다들 어소사!
-
519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7:25:49모두 어서오시구... 서월, 소미, 여름 체크 되었읍니다!!
>>517 그...러개오...(흐리이이잇) -
520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7:30:14세에상에 캡틴....(동공쌈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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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7:34:13situplay>1542622877>365
에 이어서 반응해주세요! 8시까지!!! -
522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7:43:41앗... 저어도 체크가 된 걸까요...?(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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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김소미 (2153157E+6) 2018. 11. 24. 오후 7:46:23상황은 좋지 않았다. 현재 유일한 성인 마법사인 비화 교수님은 다친 상태였고 미셸 교수님은 행방불명 된 상태다. 게다가 저 늑대인간이 설치고 있었지. 너는 혀를 쯧쯧 차고는 늑대인간을 바라보았다. 금빛 털이 달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었다. 너는 말없이 지팡이의 끝을 비화 교수님이 아닌 늑대인간에게로 가져다댔다.
"인센디오."
주문을 외는 너의 목소리가 얼음장처럼 차가웠지. 너는 살기어린 푸른 눈으로 늑대인간을 노려봤다. 마치 눈빛으로 그것을 죽일 것처럼. -
524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7:46:37모든 것은 주인님을 위해 라는 말에 서월은 잠시 눈을 몇번 깜빡여보였다.들은 것이 진실이라면...
잠시 생각하는 듯이 고개를 기울였고 서월은 지팡이를 쥐지 않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었다가 편다. 뚜둑하고 손가락 마디에서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어둠 속에 몸을 숨기고 숨을 죽이거라.
오, 그래. 그러하군.
"참으로 기이한 일이로고. 재미있소이다. 귀하는 참 재미있는 추종자야."
나긋한 어조로 속삭이면서 서월은 날아오는 주문을 굳이 피하지 않았다. 되려 성큼 앞으로 걸음을 옮기고 다정스럽기 그지 없는 미소를 의뭉스레 바꾼다.
"평소 다치는 걸 원치는 않다만 선택이 없구려. 나는 학생이고."
귀하가 흉내를 내신 분께서는 이 학원의 교수님이시니. 서월은 나무에 묶여있는 제임스 교수님을 겨누고 디핀도 하고 주문을 외운 뒤 달려갔다. -
525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7:48:02미메시스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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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미미 헌터 (1194739E+6) 2018. 11. 24. 오후 7:54:14빛 하나 들이치지 아니하던 눈에 이채가 감도는 느낌일까요. 독약같은 녹색 눈이 어둠 속에서 마치 형광을 들이부은 것 마냥 빛나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한 줌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주인님을 위해서라는 추종자의 말에 느릿하게 턱을 굅니다.
-난 초록색이 싫어. 라고 그가 말했던 것이 떠올랐던 것이었을까요.. 모순적이게도 헌터의 눈은 초록색이었지만요.
봄바르다라는 주문을 쓰는 제임스 교수였던 이를 한번 쓱 바라보고는 지팡이를 들어 주문을 외우려고 합니다.
잃을... 아니요. 좀 다르지요. 흐응. 그러면 그 덜컥이던 가방같은 거 안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프로테고 막시마"
방어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
527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7:55:45그에에네 멀미 살려줘여...(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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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7:56:21꺄아악 캡틴!!!!!!;ㅁ;(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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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한여름 (6325927E+6) 2018. 11. 24. 오후 7:58:30이런 상황은 몇 번을 마주쳐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지치고, 힘들고, 압박감이 심하고.
옆에 있던 학생이 인센디오를 사용했다. "프로테고." 방어 주문을 내뱉는 목소리가 유독 낮다. 추종자에 이어서 늑대 인간이라니, 오러는 대체 어디에 있는 거냐며 농담을 할 기운도 없었다.
///
gjff wlS아니지나ㅉ 오분 남기고 날리는 건 너무흐다하고 생갛ㄱ합니다 시간 맞겟지??? -
530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7:59:01여름주!!!!!!!888888(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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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8:00:51여름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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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8:01:26저녁 먹고 오겠습니다!!!!!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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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8:05:00다녀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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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미미 헌터 (1194739E+6) 2018. 11. 24. 오후 8:05:23여름주도 다들 힘내시그..... 서월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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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니타니타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후 8:05:30갱신하고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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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니타니타 ◆tt8iCvOr6o (9717361E+6) 2018. 11. 24. 오후 8:06:40>>504-505
헐
:ㅁ
대박
멉니까 ㄷ대박 와 대박대박대박대박 쩐다 오진다 고마워요 링링주 대박 이건 저장해야해 (저장저장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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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미미 헌터 (1194739E+6) 2018. 11. 24. 오후 8:13:21어서와요 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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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야하- 아임 통수빌런!(???)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8:22:51[왼쪽]
' 크르륵... '
' 너, 너무 가, 가, 강한 마법은 아, 아, 안 돼요... '
비화 교수는 인센디오 주문을 맞은 늑대인간을 보며 말했습니다. 늑대인간은 엎어졌군요. 으르렁거릴 뿐입니다.
' 제, 제, 제압.. 하, 하면 되, 되, 되니까.. 주, 주, 죽이면 아, 안... 돼요.. '
늑대인간을 어떻게 잡을 건가요? 밧줄로 붙잡으려면 인카라서스가 있습니다.
비화 상태: 회복 중
늑대인간 상태: (으르렁)
[오른쪽]
디핀도 주문으로 밧줄이 풀리자, 진짜 제임스 교수가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땡큐다.. 리틀 스튜던트? '
' 봄바르다 막시마 '
아무래도 가짜는 진짜 흉내를 잘 냈는지도 모르겠군요. 봐요, 제임스 교수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여러분에게 봄바르다 막시마 주문을 날렸으니까요. 다행히, 미메시스의 주문에 막힌 것 같습니다.
' ..... '
가짜 제임스 교수가 쉭쉭 소리를 내자, 무언가가 스르륵 기어가는 소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학생들을 둘러싸는 것은, 뱀떼로군요.
' 이 쪽이고 그 쪽이고 교수 손에 처리 당하는 건 똑같지 않나. 저 머글은 계속 살려둘 생각이 없었다만. '
전부 다같이 없애려구요?
남자는 비웃듯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재밌지 않나? 교수가 바꿔치기 당한 것도 모르는 다른 교수들이나, 학생들이나. '
한 번의 더 큰 배신이 있잖아요
제임스 교수의 목소리로 말하던 그는 손가락을 퉁겼습니다. 어디선가, 학생을 붙잡으려는 듯 밧줄이 날아왔습니다.
.dice 1 3. = 2-포박으로 인한 1턴 행동 불가
1. 서월
2. 미메시스
3. 아니타
//8시 50분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체크 됩니다 아니타주!! -
539 야하- 아임 통수빌런!(???)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8:27:38그리고 저는 언제 집에 갈까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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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김소미 (2153157E+6) 2018. 11. 24. 오후 8:32:17"왜요?"
지금 우리가 죽게 생겼잖아요. 장난해요? 너는 비화 교수의 말에 반박하고 싶었지만 그런 기색을 간신히 눌러내었다. 참아야 한다. 늑대인간에게 죽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려야 했지. 너는 살려서 제압하라는 말에 그저 눈을 깜박일 뿐이었다. 무슨 말이라도 하면 폭발해버릴 것 같았다. 참아. 그리고 인내해. 그것이 狂을 지닌 자의 미덕이니. 너는 여전히 지팡이를 늑대인간에게 겨누고 있었지.
"...인카서러스."
네가 주문을 읊는다. 목소리는 여전히 차갑다. 마치 뱀처럼. -
541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8:32:57서월은 진짜 제임스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살짝 숙여서 인사를 건네고는 다시 가짜 제임스 교수를 바라보며 지팡이를 제 입가에 가져다댔다. 이걸 어찌해야할까? 퍽 난감하군. 서월은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가짜 제임스 교수를 향해 겨누었다.
"재밌구려. 무릇 감추고 기회를 엿봐야하거늘. 참으로 어리석은 종이며 또한 백악 단씨의 이름을 잇는 자로써 안타깝습니다."
나긋한 어조로 나즉하게 읊조리며 서월은 가짜 제임스 교수님의 눈빛을 응시한 채 스투페파이 주문을 외운다. -
542 야하- 아임 통수빌런!(???)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8:34:03그리고 소미... =)
-
543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8:36:39세상에..... 캡틴 무서워......(동공지진) 소미..소미야!!!!;ㅁ;(?) 오신분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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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한여름 (6325927E+6) 2018. 11. 24. 오후 8:39:16늑대인간을 죽이면 안 된다는 말에도 여름은 별 반응이 없었다. 평소와 다름 없는 얼굴로 눈을 두어번 깜빡이고,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쉽게 알아차리지 못 할 정도였다. 소미가 인카라서스 주문을 외우는 것을 바라 보다 다시 비화 교수에게 시선을 돌린다.
"교수님, 부축해드릴까요?"
여름이 비화 교수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아무리 치료 주문을 여러 번 받았다지만, 아직 성치 않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
545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9717361E+6) 2018. 11. 24. 오후 8:41:45상황이 굉장히 우습게 돌아가네요? 아니타는 긴 지팡이의 끝을 매만지며 눈을 휘었습니다. 아까 분명- 죽일 수 없긴 하지만 오러를 부르면 공격할 것도 못한다 했지요. 우스워라. 아니타는 교태스럽게 킥킥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연기의 귀재셨네요.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아요. 영혼이 담기지 않아서 그런가~ 제 점수는 불합격이에요."
아. 뱀떼? 아니타는 표정을 구기며 탈레트를 흘끔 쳐다보다가, 우습다는듯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한 입 가지고 두말하면 못써요. 아까 우리를 죽일 수 없다고 했잖아요~ 아웅...혹시 우리를 죽기 직전까지 공격하시려고 하는걸까요? 그건 싫은데엥...어머. 교수님이 무슨 죄가 있다고 그러실까? 머글이셔서?"
물론 머글과 잡종이 싫긴 하지만. 아니타는 그 말을 꾹 삼키더니 실실 웃었습니다. 교수님은 예외였지요? 즐거운 수업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이죠.
"음.."
아니타는 지팡이를 겨누고 주문을 외웠습니다. "리덕토." 라고 말이죠.
"그러면 이제 당신을 끌고가서 정전에서 쇼를 벌이면 되겠네요? 자기. 바꿔치기 당한, 연기의 귀재를 소개합니다. 그 이름하여 추종자! 라고 하면 모두가 박수를 칠까요? 아니면 욕을 할까요."
물론 나는 박수를 쳐줄 의향이 있지만. -
546 미미 헌터 (1194739E+6) 2018. 11. 24. 오후 8:42:25"오 뱀 떼네요."
그 뱀들이 어느 정도의 말까지 들어줄 지 갑자기 궁금해지긴 한가 봅니다. 죽어라 라는 것도 들어줄까요? 갈기갈기 찢어버린다고 해도?
"살려둘 생각이 없었군요."
생사에 대해서는 무서우리만치 무덤덤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르는 목소리입니다.
"딱히 재미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요."
재미있진 않습니다. 다만 재미있지만 않을 뿐이지.
그리고 날아오는 밧줄에 포박됩니다. 음 일단 지금은 아걸 풀도록 해야겠습니다. 공격이나 방어도 못하겠네요.
//미미주가 저번부터 다갓님께 박대받고 있...는 기분..?
다갓님: 히히히 발싸! -
547 야하- 아임 통수빌런!(???) ◆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8:44:29멀미 심해서... 조듬만 기자려주게여
..888 -
548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8:46:40캡틴 천천히 주세오!!!88888
-
549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9717361E+6) 2018. 11. 24. 오후 9:02:36캡틴 멀미...88 천천히 주세요!! 천천히!!!
그동안 저는 게임을..! (???: 이벤트 끝났어.)
으아ㅏㅏ아아ㅏ아ㅏ아악 -
550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03:27아 세상에 서월아 날뛰지마...날뛰지마.....(조마조마)
-
551 통수가 많워요:3 그렇지만 거짓은 업따!(?)◆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9:09:35[왼쪽]
' .... '
소미의 질문에 비화 교수는 잠시간 고민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그리곤,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말할 건가요? 정말로?
' 저, 저, 저 느, 늑대 인간은... 미, 미, 미, 미셸 교수야.. '
보름달이 뜰 때마다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보가트가 변신한 것이 보름달이었죠? 늑대 인간은 인카라서스 주문에 명중한 듯 밧줄에 묶여서 으르렁거렸습니다.
' 워, 워, 워, 원래.. 우, 울프스 베인을... 마, 마, 마, 마, 마셔야 하는데... '
늑대 인간의 자아를 잡아주는 약이지요. 물론, 그것을 먹어야 했습니다만, 어쩐 일인지 없었나봐요.누굴까요?
' 제, 제, 제압만.. 부, 부, 부탁하마... '
제자가 죽는 걸 원치 않았답니다. 금방이라도 끈이 끊어질 것 같습니다.
' 히익...! '
여름이 부축을 시도하자, 비화 교수가 몸을 흠칫 떨었습니다. 그러다, 여름에게 몸을 기대려 했지요. 미세하게 몸을 떨고 계십니다만.
비화 교수 상태: 매우 지침
늑대 인간 미셸: 이성을 잃었지요.
[오른쪽]
' 과연 어떤 보험도 안 들었을까. '
뱀은 싫어도 할 거니까요.
서월의 말에 그는 이죽이듯 답했습니다.
' 아하? 너희를 못 죽이긴 하지만 아예 못 죽이는 것도 아니니까.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
그 뱀도 같이 죽는거죠
아니타의 말에 대답하던 그는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그리곤 쉭쉭이는 듯한 소리를 내었죠.
' ... 나도 그 투르를 알고 싶군. '
' 넌 입 다무는 게 좋을거다. '
제임스 교수가 첨언하다가 남자의 말에 몸을 흠칫 떨었지요. 워낙 많은 걸 당했던가요?
' 봄바르다. '
막거나, 반격하거나, 혹은 뒤엎어도 됩니다. 일단, 뱀은 여러분을 향해 위협적으로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있으니까요.
//9시 30분까지 받아요!!! -
552 통수가 많워요:3 그렇지만 거짓은 업따!(?)◆Zu8zCKp2XA (7188712E+6) 2018. 11. 24. 오후 9:09:56그리고 늦어져서 미아내오...8888888 이제 집 근처네야...(털썩)
-
553 김소미 (2153157E+6) 2018. 11. 24. 오후 9:15:10"미셸 교수님."
이젠 더 이상 못 참겠다. 너는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묶고 있는 끈을 풀었다. 양갈래로 묶은 스타일이 순식간에 생머리가 되었지. 너는 이윽고 머리를 다시 묶었다. 이제 포니테일이다. 너는 비화교수를 바라보았다. 그는 불쌍하게도 벌벌 떨다가 다른 여학생에게 기대고 있었다.
"그래서였군요."
제압만을 시도한게. 하지만 그래서는 안되지. 울프스 베인을 못 먹었다잖아. 빌어먹을. 선생한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있는 나는 대체 무슨 죄고? 너는 서슬 퍼런 시선을 미셸 교수에게로 보냈다. 그래. 보가트가 보름달인 이유가 있었구먼. 보름달이 뜨면 수업을 쉬고. 너는 다시 지팡이를 들었다. 일단 기절부터 시키자.
"스투페파이." -
554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9717361E+6) 2018. 11. 24. 오후 9:15:51미셸...교수..님...?
-
555 한여름 (6325927E+6) 2018. 11. 24. 오후 9:18:03"늑대인간이요?"
밧줄에 묶인 늑대인간과 미셸 교수가 동일인물이라니,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일이었다. 어, 으음. 으으음. 제압된 것을 확인한 후 어느 정도 긴장이 풀린 모양이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얼굴로 늑대인간을 응시한다. 여름은 늑대인간과 관련된 여러 학설을 믿지 않는 편에 속했지만, 당장 다친 사람이 앞에 있으니 혼란스러운 모양이었다. 교수에게 살해당할 뻔한 교수와 학생이라니! 넷*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도 이 정도는 아닐텐데.
"교수님… 그렇게 떨고 계시면 제가 많이 슬퍼용. 병동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릴 건데."
비화 교수를 부축하며 농담을 건넸다. 제가 환자를 막 해치고 그런 사람은 아니거등요. -
556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22:13아 세상에 서월아 날뛰지마...날뛰지마.....(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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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23:17야야......아니 폰님 정신차려...(흐릿)(답레쓰러 호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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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미미 헌터 (1194739E+6) 2018. 11. 24. 오후 9:23:25접속이 넘 불안정함니다... 404가 뜨고 잇ㅅ어어어...(이게 올라갈 지는 모르겠지만.. 넘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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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단서월 (1187969E+6) 2018. 11. 24. 오후 9:23:44야야......아니 폰님 정신차려...(흐릿)(답레쓰러 호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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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31:54어찌 저리도 어리석은가. 서월은 의뭉스러운 미소를 살며시 지으면서 지팡이를 겨눈 채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였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라는 말에 눈을 가늘게 뜬다.
"목숨을 걸어서라도 그 분을 위해서 움직인다는 말이오? 그것만큼 어리석고 무례한 것이 많거늘."
봄바르다? 봄바르다 막시마? 디핀도? 스투페파 이?어떻게 해야 저 치를 다치게 하지 않고 제압할까
"엑스펠리아리무스." -
561 ◆Zu8zCKp2XA (2695861E+6) 2018. 11. 24. 오후 9:33:25드디어 집인데... 왜 자꾸 에러와 함께 접속이 힘들어지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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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34:31와 순간 서버 불안정 무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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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42:18앗 이제 좀 돌아왔나....? 서버 불안정해서 화급히 썼더니... 뭔말이야 저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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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김소미 (2153157E+6) 2018. 11. 24. 오후 9:44:32캔드민이 서버를 재시작 했다네요. 그래서 지금은 좀 나아진 것 같아요.
-
565 ◆Zu8zCKp2XA (2695861E+6) 2018. 11. 24. 오후 9:45:23서월주...(토닥토닥)
일단... 서버가 불안정해서 그만큼 딜레이 되었으니 10시까지 받겠습니다:3
설마 또 불안정하지는 않겠지..(흐릿) -
566 ◆Zu8zCKp2XA (2695861E+6) 2018. 11. 24. 오후 9:49:19아니 아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군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방금에서야 톡으로 내일 몇 시까지 모여야 하는지 연락이 왔어요.. :0... 좀 더 일찍 알려줬으면 좋았잖아..(흐릿)
저는 내일 새벽 5시 기상이기 때문에... 이만 가볼게요.. :3c 미안합니다..;ㅁ;
참고로 미리 공지드렸듯 내일 이벤트는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 내일은 정말 늦게까지 굴려질 예정이거든요..;ㅁ; -
567 단서월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49:36그럼 수정을!!!!! 캔드민께서 서버 재시작하셨다고 했으니 괜찮을거에요!!!!(토닥토닥)
>>560 (수정)
서월은 의뭉스러운 미소를 설핏 지었다. 지팡이를 여전히 겨눈 채로 고개를 기울이며 눈을 가만히 감았다가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라는 말에 눈을 뜬다.
"엑스펠리아리무스."
서월은 나긋하게 주문을 외운다.최대한 상처없이 제압한다감추고 숨기거라
"그것만큼 어리석은 말도 없거늘."
눈썹을 휘어보이며 안타깝다는 듯이 서월은 나즉하게 속삭였다. 어찌 그러는가, 어찌 그리 부질없는 일을 하는겐가. 어찌 저리도 인내를 못하는가 -
568 서월주 (255663E+65) 2018. 11. 24. 오후 9:50:31캡틴 수고하셨구 8888888 아니 출근시간....8888(캡틴 보듬보듬)푹 주무세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569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9:53:52모두 고생하셨어요! 캡틴 푹 쉬세요!
-
570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9717361E+6) 2018. 11. 24. 오후 9:54:52아니타는 두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추종자들은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나서는 것이 취미인지. 본가에 돌아가면 저런 사람은 되면 안된다고 모든 가문원에게 경고를 하던가 해야겠다 생각했더랍니다. 아뇨. 그냥 오늘 편지를 써야겠다 생각을 했지요.
아니타, 참 우스워요. 어떻게 '죽지 않고 오늘을 무사히 잘 보냈다'는 가정하에 그런 말을 하나요? 자신감이 넘쳤나봐요?
"개소리 말아요. 누가 곱게 죽어줄까봐? 당신 목숨이나 제대로 관리해야 할걸요?"
아니타는 단 한마디로 일갈하고 입술을 휘어 올렸습니다. 어디보자...호갑투가..아하. 열개 다 제대로 있군요.
"저기, 자기. 정신 제대로 잡고 있는 거 맞죠? 비명지를 기운도 있을거고. 그렇지?"
아니타는 지팡이를 내세웠습니다.
"우리 교수님 위협하지 마, 이 개새-"
아차. 실수. 아니타는 눈을 휘었더라지요. 요즘 탈레트의 주변에 너무 오래 있었지 뭐예요?
"프로테고 막시마."
자, 내가 뛰쳐나가 당신을 공격하기 한 턴 남았답니다. 자기. 어떤 수를 보여줄까요? -
571 미미 헌터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0:01:46"뭐 보험을 들어뒀다면 들어둔 거고요.."
안 들어뒀다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일지도 모르고요...
느긋하게 말을 이었습니다. 밧줄을 겨우겨우 풀긴 풀었는데 말이지요.
"아 그래요. 죽이겠다는 건가요?"
말을 하는 표정은 여전히 생글생글입니다. 머리가 잘 안 돌아가시는 것 같은데. 추종자들이 순혈을 죽이겠다고 한 순간 지지기반이 공포 외엔 뭐가 남는 거려나요. 라고 생각은 하지만, 입 밖으로 내뱉지는 않습니다. 물론 순혈이고 뭐고 다 죽여버리니까 공포적으로 군림한 걸지도 모릅니다만.
"스투페파이."
일단 가장 만만하게 기절 주문을 쏘아보내려고 합니다.
//허허... 참치 접속...
닫ㄹ 수고하셨어요. -
572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29:08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어흑... 어깨가...(쓰러짐) -
573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0:29:25드뎌 집이다...갱신합니다!!
-
574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0:29:50앗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고 서월주 어깨는 괜찮으시나요8-8
-
575 미미 헌터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0:29:59다들 어서오세요-
-
576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0:39:16미미주도 안녕하세요!!
-
577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40:26내일 근육통이 오며 몸살이 올것 같은 예감입니다:▶(산뜻)
선우주 어소사!:▶ -
578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0:41:27으음... 또 뭘 하는 게 좋으려나요...
-
579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0:44:30"넌 사실 백씨 가문이 아니잖니. 내 말이 틀렸니?"
현도의 말은 정확하였다. 여선은 놀란 듯 두 눈을 크게 뜨며 입을 손으로 가렸고, 잠시 뒤 체념한 듯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며 한동안 침묵하였다. 현도도 구태여 더 말을 덧붙이진 않았다. 여선이 들숨과 날숨을 차례대로 길게 쉬었다가 눈을 지그시 감고 마침내 입을 열었다. 말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러웠다.
"....어찌 알았나요."
"방계에게서 들었지. 그런데 사실인가보구나."
"형은 도무지 속일 수가 없겠네."
여선이 입을 가리던 손을 내리고 허탈한 듯이 작게 웃었다. 그 모습조차 우아하니 어찌 방계들이 술시중을 받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며 심지어 가주인 무화마저 그를 가까이 두며 아끼고 사랑하지 않을까. 자칫 잘못하면 홀릴 듯한 자태였다. 현도는 여선을 지긋하게 응시하다 말고 별 의미도 담지 않은 가벼운 한숨을 괜히 내뱉었다.
초심을 되찾는 방법 -> 독백을 써본다 -> 효과적
부작용 -> 진도가 안 나간다(......)
야아아아압 갱신합니다!!! 이벤또 놓쳤어......(줄줄즐줄줄줄.. -
580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45:47여선주 어소시구 아앗....(뽀다담) 허억..여선이.......분위기(쓰러짐)
-
581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0:46:25다갓님께 기원!
.dice 1 4. = 2
1. 진단
2. 단문
3. 질문
4. 꺼져 -
582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0:46:36>>577 근육통 + 몸살은......(왈칵) 그거 너무 최악인데요.....(부둥)
>>578 잡설정...풀기라던가...어떠신가요..!!(사심가득)
여선주 어솨요!!!아아니 독배애애액... -
583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46:44tmi로 이번 이벤트가 서월이 비설털기 좋은 분위기의 각으로 봐야하는지 생각중입니다:▶
-
584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47:37>>582 최악....최악입니다...내일 과연 멀쩡히 일어날 수 있을까.. (눈물 줄줄줄)
-
585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0:47:48다들 어서오세요- 와아 드디어 2가 나왔는데 단문.. 단문...음음...
.dice 1 4. = 1
1. 오래된 이야기
2. 간격
3. 동일
4. 제작 -
586 선우주 (3682908E+5) 2018. 11. 24. 오후 10:49:29
-
587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50:42>>586 뭔가 지금 손가락도 잘 안움직이는 느낌인데.....(흐으릿) 괜찮을거에요!!!(아마)(메이비)
-
588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0:51:16다들......안녕!!!!!!!:>!! 초심 되찾았워오 어제 고민 오시마이 메데타시 메데타시~~~~(활짝
>>580 엩 네넹 분위기 쪼매도 없습니다;>(빵긋(?? -
589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0:53:08옛날옛날. 한 젊고 능력있던 마법사는 나약한 감정에 휘둘리지 아니하겠다는 결심을 하였답니다. 감정이란 수없이 많고, 그 중 강인한 감정이란 게 있게 마련이기에, 개 중 나약한 감정이란 무엇일까. 하고 고민하였던 마법사는 수많은 감정 중 먼저 '소망'을 알아보기로 하였답니다.
그는 아이를 갖고 싶어한 한 머글 부부의 소망과 마법으로 아름다운 아이를 만들었답니다. 그 아이를 지켜보며 그것이 나약함을 깨닫고 다른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을 것이라 생각하였던가요.
인간이기에 욕망에 허덕이고, 그가 나약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것 또한 소망이었을진대.
그러나 만들어진 아이는 소망이 기반이 되었지만, 마법을 쓸 줄 몰랐답니다. 마법사는 머글 부부의 소망으로 만들어졌기에 마법을 쓸 줄 모르는 것이었을까. 하고 밤을 새워 고민하곤 하였답니다. 아 하지만 마법사는 자신의 마법이기에 소망이 자신을 지켜보는 걸 알 수 없었답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언제나 낮에는 평소와도 같이 행동하였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지켜본 아이는 마법사가 의도치 않게 가진, 넣어버린 소망을 깨달았고, 가져선 안 될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만의 소망이었지요.
나도.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어. 마법을 쓰고 싶어. 그 강렬한 소망이 아이를 갖고 싶어하던 머글 부부의 소망 -그러니까. 아이를 이루고 있던 최초의 기반을 점차 갉아먹었답니다....
//예전에 비들풍으로 써볼까 하다가 던진 걸 왜 굳이 골라주시는 건지..
미메시스랑 하등 관계없습니다. -
590 선우주 (3682908E+5) 2018. 11. 24. 오후 10:54:11
-
591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54:57>>588 분위기가 없다니요??? 엄청 분위기가있는데요!!!!기만이다!!!(광광)
오오 미미주의 단문.....(팝콘소비) -
592 선우주 (3682908E+5) 2018. 11. 24. 오후 1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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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0:55:34헉 미미 단문 대박적....:ㅁ!!!!(동공지진
그리고 서..월주...888888888(오열(토닥토닥꼬옥부둥기.. -
594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56:01>>590 내일 죽은듯이 쉬면 괜찮을겁니다:▶(빵긋) 걱정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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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56:29여선주도 고마워요!!!(맞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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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0:57:11미미와 관련 없다니...(안심) 여기 다 독백 장인들밖에 안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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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0:58:57저는 독백 장인이 아니니 야광봉을 흔들겠...(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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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1:01:24>>597 서월주도 독백 장인이라는 거 알고 있는걸요...? 그리고 야광봉 하나당 5000원에 팔겠습니다(뜬금)(?) 지금 사시면 배터리를 공짜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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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한여름 (6325927E+6) 2018. 11. 24. 오후 11:01:40되게 초기부터... 있고 검사도 받은 설정인데용...... 독백 때도 심리 서술을 할 때도 영 안 나올 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무능력을 탓하며 몇줄 밝힙니다
1. 11년 전 발생한 몬트리올 주 은행 강도 사건의 목격자이자 피해자. 다만, 아주 어릴 때이고 주기적으로 상담과 치료를 받아 후유증은 남지 않았다. 사망자가 없고 소수의 부상자만이 존재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실제 사건과는 관련 없는 허구의 사건임을 밝힌다.)
의외로 파란만장한 인생의 요-룸 -
600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1:01:561에 뭐 넣을까 고민하다 예전에 쓰다 던진 거 기억나서 넣었는데 딱 그거 짚어주시네요..
관련이 있어도 피나카 본성 주위 지방에 전해지는 민담입니다- 라는 형식일 것 같아요.. 지금은 던진 거라서 아무 연관 없음!이지만요.
저는 독백 장인이 아님니다..(사양) -
601 서월주 (0885308E+6) 2018. 11. 24. 오후 11:03:50아니 여름이 파란만장해... 여름아 행복해....8888888
>>598 세에상에... 그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그보다 엄청 비싸!!!!!:ㅁ(동공지진) -
602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1:04:19여름주 어서와요!!!! 아ㅏㅏ니 잠깐 여름아...?????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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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1:05:07어서와요 여름주-
아니 여름....(흐려짐) -
604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11:20:06갱신합니다.
아 독백 써야해. 세륜 독백... 멸망해버려라. -
605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20:38>>591 갸아아악 서월주가 잘못된 정보에 사로잡히셨어(비-명(???) 울지 마셔라!!!88(손수건(??
>>592 핫>:>!!!!(안착(양심없음
>>599 여름주 어ㅅ
......???????????????????(동공파워풀지진 -
606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22:42소미주 어소사!! 갸아아악 독백의 압박..88888(우럭따(토닥토닥꼬옥부둥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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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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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서월주 (2703059E+6) 2018. 11. 24. 오후 11:25:06도영주 어소사!:▶
(여선주에게 손수건 받고 눈물 훔침) -
609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1:25:20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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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25:27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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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1:25:57소미주와 도영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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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26:19도영주 어소사!!!:>
>>608 >:>(뿌듯(???? -
613 서월주 (2703059E+6) 2018. 11. 24. 오후 11:29:22앗 이런 좁은 시야같으니.....(머리쾅) 소미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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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34:39첫눈이 왔다는데... 그것도 펑펑 왔다던데... 구경도 못했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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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37:54갸아아아악 도영주....88888(토닥토닥
인데..
오늘 아침 첫눈 본 순간 "와씨 망"이라 내지른 나는 이미 동심도 무엇도 업꾸나......(급우울() -
616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39:25>>614
아니에요 우울해하지마세요! 88888 -
617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1:40:14비가 내리는 순간 추위를 걱정하고(지금도 발이 너무 차가움) 학생 때 눈이 쌓인 다음 날 빙판경사길을 굴러서 다리를 작살낸 걸 생각해버린 저도...동심도 무엇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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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43:32>>616 (우울-파워(대체
>>617 다리..작...사.ㄹ...(동공쌈바) 미미주88888!!!!(토닥토닥꼬옥..
진짜 저도 학생 시절 때부터 눈 비 다 싫어했던 것 같네요:ㅁ.. 오가는 거 너무 힘들었어.....(울망 -
619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1:45:26첫눈...눈 내리면...치우는 것도 일이고 다음날 되면 온 거리가 꽁꽁 얼어붙고오오..!!!(이미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 그래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눈이 참 좋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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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46:17눈... 뭔가 낭만적이라 좋아하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으면 성가시긴 하겠네요... 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성가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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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1:47:03눈 온 당일은 괜찮은데, 눈 온 다음날은 항상 어딜 굴러서 삐끗은 기본에 금가거나.. 타박상..(제일 심한 게 다리작살이었다)
눈 오면 정말 상태가...(흐려짐) -
622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1:47:54그래도 제가 내리는 눈을 치우지 않아도 된다면...다음날에 밖에 나갈 걱정이 없다면.....눈 내리는 거 구경하는 건 좋아합니다!!! 낭만적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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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47:57미미주 괜찮으신가요...(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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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48:05아 맞아 그건 좋았어요:ㅁ
첫날에 뽀드득 뽀드득!!!!!!!!!!!!(격함(??? -
625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1:48:36여기가 산지가 많아서 눈오면 대중교통마저도(지하철 빼고)올스탑되어서 더 그래요.. 차라리 걸어가는 게 나을 때도 있을 듯..(실제로 눈 잘 안 오는 데라서 폭설대책이 '비교적' 미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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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미미주 (1194739E+6) 2018. 11. 24. 오후 11:49:06그래도 여기는 눈 안오고 비였으니까요. 추워지는 것만 뻬면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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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1:49:46>>621 다리작살...(동공팝핀)
>>624 헉 그거 좋아요 눈 밟는 느낌!!!! 아무도 안 밟은 눈밭에 발자국 남기는거..!!! -
628 선우주 (5991458E+6) 2018. 11. 24. 오후 11:51:29근데 진짜 걱정되는게...아직 11월인데 이렇게 추우면 12월 1월 2월은 얼마나 더 추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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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52:42>>628
이번 해 여름의 냉동버전...? -
630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53:21>>625 갸아아아아악..(끔-찍..
>>627 등교하면서 아무도 안 밟은 눈 밟으려고 일부러 나무있는 쪽을 걷고(...) 다닐 때는 철판이 중요했읍니다:>(대체 -
631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53:49>>628 ....안이 그러지 마새오...
그러지 마......(죽은눈 -
632 서월주 (2713623E+6) 2018. 11. 24. 오후 11:53:56......... 눈.......(하악질)
김장할때 눈오는 바람에 죽을 뻔했습니다....
후후.... -
633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53:57눈에 대한 동심파괴적인 말을 들었는데 여기서 말하면 안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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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54:39선녀:히히 죽어봐라!(눈 뿌림)
이런건가요 선녀님... -
635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55:39>>632 (소-름) 않이 서월주..888888(토닥꼬옥부둥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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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56:04>>633 (방패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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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11:58:23갱신합니다.
하마터면 까먹을 뻔 했는데 27일이 소미 생일이네요. 그때 독백 공개하면 되겠다. -
638 도영 ◆.A.70nlg5s (7121007E+6) 2018. 11. 24. 오후 11:58:25그러고보니 귀여운 말을 듣고 왔어요... 자고 일어나면 이유 없이 갈비뼈가 아플때가 있잖아요? 그건 꼬마요정들이 밤중에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갈비뼈를 들어받아서 그런거래요! 운전 똑바로 해(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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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소미주 (2153157E+6) 2018. 11. 24. 오후 11:59:06>>638 아니 그거 전혀 귀엽지 않잖아요! 교통사고자나!!!!!(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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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여선주 (4416564E+6) 2018. 11. 24. 오후 11:59:54소미주 어소사!!
핫 이거 기대각이지요:>? 11월..27일....(메모 -
641 여선주 (2650357E+5) 2018. 11. 25. 오전 12:00:36>>638 (동공지진) 뻥소니자나오(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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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01:09아앗 소미 생일!!!! 쏘미가 서월이한테 생일이라고하면 서월이가 선물을 보내줍니다!하고 싶은데......(무리여따)
>>635 (해ㅡ탈)
아아무튼 이제 진짜 등 전체가 쑤시고 있습니다. 오 놀라워라... :ㅁ -
643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01:36>>638 귀엽지...않아......(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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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전 12:02:17아아닛 기대하지 마십셔! 별 거 아닙니다!
아무튼 서월주 괜찮으십니까? 등 전체가 쑤신다니 전혀 괜찮아보이지 않아여 8ㅁ8 -
645 여선주 (2650357E+5) 2018. 11. 25. 오전 12:02:53>>642 안이...안이....8ㅁ8(토닥토닥보다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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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04:01등 전채가 쑤신다니...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군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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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07:33>>638 안 귀여운데요....??
와아아앗 곧 소미 생일이라니!!!!! 기억해 두자...27일....(별표)
서월주 아니....괜찮으시나요....(부둥) -
648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08:16>>644 괘..괜찮습니다! 살아있워오!!!!(뭔)
>>645 (토닥받음)(아픔)88 (대체)
>>646 고생은...음.... 네 저는 그저 옮기고 치우고 씻고 뜯고...그랬을 뿐입니다.
여러분 김장은 중노동입니다.(몹시 진지) -
649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08:45와악! 여러분 저는 괜찮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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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10:13곧 있음 소미 생일...(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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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2:17:39다들 괜찮기를 바래요...
저는 작년보다는 무척 괜찮은 느낌입니다...?
아니다. 여름에 충전이 잘 되어서 겨울에 아껴쓰고 있는 건가.. -
652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18:50(소미 생일 메-모)
그래도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미미주!! 일단 안아픈게 좋으니까요!!!!^ㅁ^ -
653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전 12:24:58김소미: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아직까지는 잘하고 있습니다.
259 좌절의 경험은 얼마나 되나요?
그렇게 많이는 없습니다. 딱 한번 있어요.
286 취향을 드러내는 물건 세 가지
어... 음... 망토, 지팡이, 그리고 머글식 필기구요.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김소미: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거.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김소미: 한 20~30분 정도.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김소미: 행운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행은 내가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에게, 평범함은... 내가 가장 행복해지길 바라는 사람한테 줄래. -
654 여선주 (2650357E+5) 2018. 11. 25. 오전 12:28:47어어.....왤케 찔리는 답들이 보이지 이보쇼 의사양반 이거 자의식과잉인가여..(????
리갱의 소리가 리갱갱! -
655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29:15"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단서월: 놓아드려야지. 곁에 머물고 싶지 않은 새는 풀어주어야하는 법입니다.그 새가 나는 법을 잊지는 않았겠지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먼저 바로잡을 거야?"
단서월:아무것도? 왜? 의외인가? 오...미안하네. 생각해보니 바로 잡아야할 게 있었어. 그건 귀하에겐 비밀일세.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단서월:피하는 편이지. -
656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29:47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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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31:48>>653 아직까지는...아직까지는....아직까지는.....(말잇못)
여선주 다시 어솨요!! -
658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33:20소미...소미야...아직까지는.....아니.....(우럭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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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38:24엌ㅋㅋㅋㅋㅋㅋㅋㅋ우럭 매운탕이라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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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40:05제가 지금 매운탕이 먹고 싶나봐요 (아무말) 안이.....그렇게 웃길리가 없는데!!!!0ㅁ0(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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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40:53우 도영 님께 드리는 문장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키스를 했다. 사랑을 형태로 나타내려고 하면 결국 이렇게 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방법밖에 모른다. 그런 생각이 담긴 키스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당신께 드리는 문장
오 되게 도영이같은 문장이 나왔네요... 아무래도 첫사랑을 시작했을때 시점일까... -
662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41:14잠깐 잠수탔다 다시 갱신... 아니 그보다... 소미야...?(접시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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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42:12헉 저는 절대로 아재개그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실 웃은 건 제 의사가 아니라 누가 저한테 릭투셈프라 주문을 쏴서..!(다급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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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42:38단서월 님께 드리는 문장
그만해. 친구 같은 건 안 해. 네가 옆에 있으면 너를 안고 싶고, 너를 갖고 싶어, 난. 그러니까 더 이상 장난치지 마. 아무 때나 손잡지 마. 곁에 오지 마. 두근거리게 만들지 마.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아니... 이런일은 전혀 상상이 안가는군요. 단가놈한테........?(흐으릿)
도영주 어소사! -
665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43:29안녕하세요! 그보다 서월이 문장이... 뭐랄까... 박력있는 고백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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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43:30>>663 억ㅋㅋㅋㅋㅋㅋ선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아재개그를 친적이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슘미다 뭐 어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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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44:02우 도영의 오프더레코드: 우 도영의 연기자는 아이돌 작중 취급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좀더 어른스러움.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내친김에 오프레도... 그보다 도영이 아이돌이여 이열~ -
668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44:29>>665 고백하게 되면 저것보다는 부드럽게합니다. 아마...? 근데 무욕에 가까울정도로 욕심이 없잖아?? 안돼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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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2:45:09헌터:
351 현재 그와 가까운 사람/측근이 그와 가깝게 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금의 헌터랑 가까이 지내는 사람은 헌터 성격이라던가 유도리있는 거에..?
276 캐릭터의 유언은?
스포일러입니다.(단호)
139 엘리베이터는 최소 몇 층부터 타야한다고 생각하나요?
엘리베이터.. 음.. 5층이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헌터: ....공평해졌으면 좋겠어요.
"낮, 밤? 둘 중에 어디?"
헌터: 주위 사람들은 밤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낮이라고 하지요.
"이번 시험은 어땠어?"
헌터: 별로였어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670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46:14>>668
뭔가 고백도 고져스하게 하실 것 같아요... 예쁜 화원에 데려가서 이 화원에 있는 꽃 중에 당신이 제일 곱군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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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48:28>>666 .......갸아아악 절 찾지 말아주세요오오오(도주)
오 도영이 연기자는 아이도루.....! -
672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전 12:49:04김소미 님께 드리는 문장
한 여름 내내 태양을 업고 너만 생각했다.
뭔진 모르겠지만 소미가 쪄죽는 전개로군요. -
673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49:53쓸쓸해 보이는 단서월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든 걸 망쳐 버리고 싶어."
단서월의 마음은 모두에게 닿을 터였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어엄ㅆ..........엄.....애매하게 작두인가.....(?)
단서월의 이유.
사실은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살아야_했던_이유
https://kr.shindanmaker.com/846512
캬....진단님..헛다리!(박수) -
674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0:14우 도영: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 SNS가 뭐에요?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청설이 밥을 주고, 세수를 하고, 청설이 케이스를 치우고, 밥을 주고... 어... 뭔가, 청설이가 제 주인이 된 기분이에요.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조부모님, 외조부모님, 부모님, 형, 이모할머니 부부가 계셔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놀아 줘."
우 도영: 네. 뭘 하고 놀면 좋을까요? 당신이 선택해주세요.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우 도영: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된 인테리어요. 개인적으론 마음이 편해지는 스타일이 좋아요. 식물로 꾸며도 좋고요.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우 도영: 무난하다고 생각하는데... 음... 성격 중 특이한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그러는데, 웃는 것 빼곤 표정변화가 거의 없어서 기쁨 이외의 감정이 없는 사람같대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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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1:01모두를 믿지 못한 우 도영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때를 후회하지 않게 해 주세요."
사랑은 아팠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도영이 첫사랑 실패 플래그 착실하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
676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전 12:51:18생기 없어 보이는 김소미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다들 즐겁게 웃도록 만들어 주세요."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정말 모두가 웃을까.
예엣날의 소미가 빌었을법한 소원이군요. 지금보다 훨씬 때묻지 않고 미치기 전인.
김소미의 이유.
계속 소리치면 분명 누군가가 들어줄거라고 생각해서.
아 이건 좀 소미같다. -
677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2:51:18미메시스 님께 드리는 문장
넌 무슨 별을 닮아 이렇게 예쁜 거야.
#당신께_드리는_문장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미미: 저요..? 그러게요. 어떤 별을 닮아 이렇게 예쁘려나요-
미미주: 으.. 지가 이쁜 건 알아서.. -
678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1:55>>671
아앗 어딜가욧(밧줄로 꽁꽁
문득 궁금해지는게 우리 스레 캐릭터들이 아이돌이라면 포지션이 뭘까요? 도영이는 왠지... 팀의 막내+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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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52:16>>670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일단 그럴일은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이 아름답군요.라는 소리 흘리지만 않으면 다행이네요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화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1 들어오는 건 맘대로지만 나가는건 아니에오^ㅁ^(붙잡)
>>672 아니.....소미 더워보여요(???????) -
680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52:32은선우의 이유.
한 번 쯤 진심으로 웃어보고 싶어서.
#살아야_했던_이유
https://kr.shindanmaker.com/846512
전혀 아닌데요 진단님???
석상을 관찰하는 은선우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절 포기하게 만들어 주세요."
여운이 남는지 멍해 보이는 은선우.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이건 뭔가 애매하지만 이것도 아니로군요 진단님 하하하!!! -
681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3:04>>679
고 고져스하지 않나요...! 아닌가! 3류 드라마같나...?! -
682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2:53:54비주얼이요.(단호) 다른 건 몰라도 비주얼은 미미가 먹고 들어갑니다. 음.. 그 외에는 비글미..? 보컬은 메인은 아니고 특색은 적긴 해도 안정적이라 서브 쪽일 것 같네요... 연기 쪽에 진출해 있을 것 같고...
-
683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54:05아이돌....어.....
경호원이오! 아니면 운전매니저(???????(이미 아이돌이 아님
아니 쏘미야...쏘미야.....888888 -
684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4:45>>682
역시 아름다우신 미메시스님다운 포지션이군요... 비주얼 인정합니다...
그러고보니 미미는 머글세계에선 연예인이 됬을지도 모른다고 했죠... -
685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5:12아니 소미야 잠깐만...(말을 잇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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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56:02>>678 아니...아니됩니다...절 놓아주세요...!!!(발버둥) 전 자유를 찾아 떠나겠습니다(???)
>>679 서월주까지 절 붙잡으시다니...이래서 인기 많은 사람이란...(아님)
선우가 아이돌 멤버라면 어....춤은 잘 추지만 노래는 못해서 노래 파트 없는 멤버...? -
687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56:41어흐흐흑 소미야ㅠㅠㅠㅠㅠ소미야아아ㅠㅠㅠㅠㅠㅠ(눈물펑펑
>>682 거기에 동의합니다. 전 찬성입니다(??? -
688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57:43>>681 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 도영주 레스보고 장미꽃 99송이 사서 주며 한송이는 너야하는 멘트치는 서월이 떠올리고 좀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얘가 고백하는 건 상상이 안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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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2:57:49헌터의 이유.
끝까지 버티고 살아가다 보면 어쩌면 너가 내 손을 잡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살아야_했던_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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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으아아악..
자신만만한 헌터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난 늘 괴로워요. 뭐든 잘 되게 해 주세요. 처음부터 그렇게 해 줬어야지!"
쌀쌀한 저녘의 석상이 굳건히 서 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으아악으악22222 -
690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58:34>>686 앗..그렇다면 쿨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대체)
모두의 포지션을 메모하겠다(메모) -
691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59:11>>689 이거슨 작두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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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01:00작두 거하게 타셨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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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05:06작두인가...!!!(반짝반짝)
>>690 후후 이런 매력 넘치는 절 붙잡아 둘 순 없었겠죠...(서월주:아닌데요) 그럼 이만 아디오스..★(사라짐)(???) -
694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07:38언젠가 제가 말했죠. 저는 첫사랑을 하는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물어요. 첫사랑과 헤어지면 어떻게 될것 같냐고. 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는 걸까요. 물론,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대하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사실 저도 걱정되는게 없는게 아니에요. 제가 그 사람을 사랑하면서, 나도 모르게 사랑과 다른 감정을 착각할까봐, 그래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봐 걱정이 되곤 해요.
아버지가 예전에 말씀해주신건데, 사랑이라는 감정은 너무 거대해서 제 때 빠져나가지 못하면 큰 파도처럼 불어나 제 마음을 덮칠거래요. 그럼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서 다른 것은 보지 못하고, 오로지 사랑만을 쫒을거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와 부딪히며 상처를 주거나 받는 일이 생길거라고 하셨어요. 제가 걱정하는 것은 단 하나, 사랑에 너무 깊게 빠져버리는 거에요.
[에로스는 잠든 프쉬케의 얼굴을 보고 놀란 나머지, 자기 자신을 사랑의 금 화살로 찌르고 말았대요. 그리고 어린아이의 모습에서 어른으로 성장했다고해요. 사랑을 함으로서 어른이 된거겠죠? 저도 사랑을 하면 어른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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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단문 쓰고싶어져서... 마지막 문장은 좀 뜬금없지만 그냥 써보고싶어서 썼습니다...(여러분:안물 -
695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08:04>>689
작두의 냄새...!!!(킁카킁카 -
696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08:34>>688
이여어어어어어어어얼~~~~ 로맨틱~~~~~~(옆에서 추임새 넣고있음) -
697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08:39선우주 보고 싶을 거에요(손수건흔들)
아니 세상에 도영주 핑끄에 목말라 계시는군요!(번뜩)(?) -
698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08:45후일담...이라면..
헌터는 손을 잡아주길 포기하고 장갑을 껐고, 그 소망은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뭐. 과거가 어떻든 간에 현재는 메데타시계니까 괜찮은 걸까나.. -
699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09:26선우주.. 잘가요..(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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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09:54>>697
핑크에 목말라 계시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정말 모르는 듯 하다)
아 아아~ 로맨스 말씀하시는거구나~ 로맨스 정말 어렵습니다...(???? -
701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10:11선우주 빠이~~~~~~(깃발 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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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11:56로맨스 어렵죠.....(???????) 아아니 이게 아니라...(흐으릿) 도영주 문체 짱예쁘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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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13:12>>697 아앗 달달한 독백이다...(만족) 이제 실천에 옮기시면 됩..(끌려감)
아니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 보내시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정해..... -
704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13:51>>702
생각해보면 도영이 노린건 아닌데 대놓고 연플 노리고 낸 캐릭터같이 됬네요... 첫사랑을 동경하는 폭풍의 중딩...
헛 감사합니다 서월주 하지만 서월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발닦개 될 준비 완료! -
705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14:11다들 넘 글을 잘 쓰셔서 전 짜져아 할 것 같은 기분..?
ㅎㅎㅎ... 밤이니까 왠지 감상적이 되는 기분... 질문...은 항상 받았지.. 히힉...(이럴 때 뭔가 찌르는 질문에 답레버리고 낮에 흐회한다 카더라) -
706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16:09[내가 그 사람을 새장 속의 새처럼 가두고 바라보기만 할까봐, 그게 무서워요. 그건 둘 다 괴로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같이 새장 속에 갇힌채로 살게 된다면... 괜찮을까...?]
흑화 플래그...? 아냐 이건 아니다 접어두자... -
707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17:10아앗 질문.....(고심(멍(?????
>>703 저는 선우주를 자유롭게 놓아드리고 싶 을뿐이였숴요(??????)
>>704 조오금만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
헐.... 전 글 못쓰는데오(흐릿) -
708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17:13밤편지는 쓰지 말라는 말이 있죠... 그런 의미에서 전 이번 단문은 영원히 보지않을 생각입니다... 흑흑 미쳤나봐 이런 새벽감성
-
709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18:22>>707
네 저도 자제하겠습니다... 자아성찰 하루에 5번씩 하겠습니다...
아닌데...? 서월주 글 잘 쓰시는데...!!! -
710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19:24껄껄껄....
서월이 말투 넘나 어려븐것......이에요(흐릿) 자아성찰을 왜 다섯번이나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안이애오.... -
711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19:41저야말로...구석에 가서..여러분들의 멋진 독백과 단문들을 감상하겠습니다....(쭈글)
질문..질문 뭐가 있을까요...미미는 그림 잘 그리나요..?(쓸데없) 그리고 미미생일 언제인가요? -
712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0:29>>710
자제의 방법이 뭔가 극단적으로 흘러간건가요...?! -
713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0:36저도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안됨)
-
714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전 1:21:31(데굴데굴
질-문을 받고싶은 소미주다. -
715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전 1:24:02질문..질문 하고 싶은데...(머리가 안 돌아가는 사람) 전 지금 생각나는 질문이 컴퓨터 타자 몇타 나오냐(?) 같은 거밖에 없네요(시선회피) 뭔가..뭔가 대단하고 엄청나고 멋진 질문 없을까...(고심)
-
716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4:20>>712 ㅋㅋㅋㅋㅋㅋㅋㅋ도영주 귀여우셔(쓰담)
>>714 소미는 뭘 먹고 그렇게 귀엽고 파워풀한 걸크를 뽐내나요!(소미주:네?) 소미가 생일 때 받고 싶은 것은? 선물주면 좋아해요? -
717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4:26어... 유행인가...? 저도 질문 받습니다...
-
718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4:54어... 유행인가...? 저도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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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05아 뭐야 두개 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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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5:23>>716
(얌전히 쓰담받음) -
721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5:49현재 서월주의 기분은 뭔가 비설적인 질문이 들어와도 스무스하게 넘길 것 같아요(??????)
편하게 두개만 받겠습니다. 컴퓨터 타자는 서월이는 컴퓨터를 써보지 못해서(?????) 측정 불가능이애오 -
722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전 1:26:31공통질문
1. 캐릭터가 동화학원을 졸업하면 뭘 할건가요?
2. 캐릭터를 상징하는 키워드 세가지!
이 두개밖에 생각이 안나내오 -
723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27:07도영이는...평소 뭐하면서 지내나요?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은? 현재 학원의 분위기(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에 대한 도영이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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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7:52>>722
1.과자점 물려받기...? 아직 정해둔건 없어요!
2.박애, 과자, 동경? -
725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29:03>>723
평소에는 청설이 밥주고 케이스 청소해주고 산책하거나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거나 공부를 하거나 야간순찰을 돌거나해요!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은... 과자점 물려받아서 잘 살기?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에 대해서는 참여를 못해서(따흐흑) 잘 모르겠습니다...(눈물만...) -
726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전 1:29:541. 소미 컴퓨터 타자는... 안친지 오래되어서 250 언저리 정도 될거예요.
2. 생일선물 받으면 좋아합니다. 생일 때 받고 싶은 것은... 머글식 필기도구 주면 좋아합니다. 모으는 게 취미거든요.
3. 소미 동화학원 졸업하면 오러 쪽으로 갈 예정입니다아~.
4. 소미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생존, 광인, 그리고 자유예요. -
727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30:59도영이 컴퓨터 타자는... SNS도 모르는 애가 컴퓨터를 알까요...? 아니 알긴 하겠지만... 그게 정확히 뭘 하는지 알까요...?(의미심장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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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31:34미메시스는....그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잘 그릴 겁니다. 예체능 잘할 거예요.. 그럴 거...야?
생일...으으음....2월 10일...으로 해야하려나오..(고민고민)(밤증이라 언제 바끠어도 므리없는 설정) -
729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31:41>>722
1. 위키에도 서술했다시피 서월이는 방계에서 대대로 이어지는 직업인 장례업자, 즉 장의사쪽으로 갑니다. 어..더 정확히 말하자면 보람x조 같은 업체에서 일합니다. 머글들과의 교류는 없을 것 같네요:X
2. 새벽달/죽은 이를 달래는 죽이는 이/악인
이정도일까요... -
730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34:44(씽나게 메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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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39:271. 졸업하고 나면 아마...헌터라는 호적은 말소되겠네요.. 죽은 사람이 되고... 흑막이 더ㅣㄹ ㄱ...는 농담이고. 졸업하고 나서 직업 가지고 살겠지요..?
2. 시뮬라크르/호-/-
....스포일러 폭발..? 아 이거 하면 가문이랑 그런 비설 다 탈려요... 안돼ㅡ... -
732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41:11공통질문! 캐릭터들이 좋아하는 노래 장르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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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43:07서월이는 락도 웃으면서 좋구려! 할 망충한 무욕을 가진애라서(??????) 다 잘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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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43:44큽...그리고 저는 답하고 자러가봅니다...(이불덮기) 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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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도영 ◆.A.70nlg5s (3538627E+5) 2018. 11. 25. 오전 1:44:39네 잘가요 서월주! 그럼 저도 이만 갑니다! 여러분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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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전 1:53:39어억.. 다들 잘자요.. 질문에 답하ㅗ 싷싶은데 상태가 영... 저도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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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전 10:19:37갱갱ㅡ 이것은 갱신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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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여선주 (2650357E+5) 2018. 11. 25. 오전 11:26:28백여선:
296 화를 삭히는 방법
>어음 얘는 발화점이 우주 끝까지 올라가 있구요...그래서인지 놀라운 일이지만..... 화가 무엇인지 잘 모릅니다.
090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에 단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어..소중한 것이 없으면 무엇이라고 답해야 할까요(껄껄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필기체와 비슷한데 유려한 필기체입니다;> 하지만 백가놈은 손이 어케 되어먹은 건지 글씨체를 능숙히 바꾸어요.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백여선: 우후후, 완전무결한 나와 딱 걸맞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디자인으로 하고 싶어라~ 아니야 아니야, 굳이 무엇이라 말해주지 않아도 되어요. 당신이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줄 잘 아니까!★(대체) ....아! 바닥에 칼조각 같은 것도 깔고 싶어요! 걸음을 옮기는 족족 고통스러웁ㄱ(그는 끌려갔다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백여선: 오호라, 재미있는 질문이네. 예전에 들었던 것도 같고~ 흐음~.. 혹시 내가 비열해보이나요?(그는 살포시 웃었다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백여선: 어쩌다보니? 우후후- 잘 모르겠어~^ㅁ^ 흐음, 생각해보니까 아마 여덟 살 때부터 그랬던 것 같긴 하는데~
나도 갱신의 소리 갱갱!!!(?? -
739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2:46:12죽을 것 같아서 다시 기절해버렸습니다...(흐릿) 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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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미미주 (9288842E+5) 2018. 11. 25. 오후 12:49:28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육체노동..하고 넘 지쳤어..
오늘 아침 날씨 진짜 미친 듯했네요... 안개 때문에 앞이 안 보일 지경이었... -
741 서월주 (5760848E+4) 2018. 11. 25. 오후 2:39:33와...여긴 어디....나는 누구...?
리갱해요! -
742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4:16:32호엥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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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4:17:17쏘-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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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4:20:09서월주 안녕하세여! (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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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4:22:02와호! ^ㅁ^ 안녕안녕이에요!! (부둥기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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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4:24:51와앙 부둥기 당해써! (부빗부빗(행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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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4:30:04아닛 쏘미주가 넘나 귀여우셔!!!! (코쓱)(둥가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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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4:37:03아닙니다! 저보단 서월주가 더 귀엽슴다! (데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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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4:40:41아닛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세에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굴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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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4:46:57아닙니다! 세월주도 귀여워영! 으아아 굴러간드아ㅏㅏㅏㅏㅏㅏㅏㅏ(열심히 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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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4:50:1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굴러가면 어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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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5:18:10갸아앙! (붙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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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5:25: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미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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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5:28:49내! 갈비탕 먹었워요. 서월주는 쫀점심 하셨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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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5:39:16저어는..... 엄... 커피를 점심으로 대신했습니다! 절대로 뭔가를 먹기가 귀찮아서가 아니에요!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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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5:51:43않이 커피를 점심으로 대체하면 어떡합니까!8ㅁ8 서월주 부디 영양가 있는 음식 드시고 맛있게 식사하셔야 됨다 ㅠㅜ 안그러면 몸 망쳐요! (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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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5:55:42끼야아아아악!!!!! (짤짤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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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5:59:12힝구 비명질러써 (놓아줌(다시 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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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6:03:15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하는데 지금 기우니가 완전 바닥이라섴ㅋㅋㅋㅋㅋ 바닥에서 기어다닙니다... 물마시러 가는것도 힘들어요.. ;ㅁ; (부비부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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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6:13:11힝구... 기운이 바닥이라니 슬픈 거시어요. 서월주 푹 쉬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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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링샤오주 (782334E+50) 2018. 11. 25. 오후 6:18:10갸아아악 갱모두 좋은 저녁맛저하십셔신!!!!!!!!!(??????)
자료조사 담당은 기본적으로 자료를 복붙하는 게 아니라 >>>★정리★<<<해서 보내줘야 하는 것 아니냐를 외치며..... 갱신하고 갑니다......★☆★☆★..... -
762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6:23:45링샤오주 어소사!!!!!! 아아니 자료조사 담당이 정리를 제대로 안했나보네요. 힘내셔라 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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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6:26:19링링주 어소시구 아니... 세상에 그게 무슨 소리에요 .. ;ㅁ; 힘내시구 다녀오세요!
>>760 어차피 저녁을 어찌어찌 챙겨먹고.. 쉴거라.. ;ㅁ; 아아니 일상해야돼...... (기어다님) -
764 녹았음 ◆tt8iCvOr6o (0985773E+4) 2018. 11. 25. 오후 6:27:39졸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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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6:28:58니타주 어소사! ;ㅁ; 졸리시다니 무리하지 마시구.. (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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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6:30:09니-타주 어소사!
아아니 서월주 넘무 무리하지 마오 ㅠㅠ 힝구힝구
그...리고 소미 독백의 초고를 완성해쑵미다... 돼따... 이제 퇴고만 하면 된다...(풀썩 -
767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6:30:53오오오 소미 독백.. 독백!!!!! (야광봉)
무리.. 무리 안하겠습니다. 힝구힝구 (._. -
768 이름 없음◆Zu8zCKp2XA (7886066E+5) 2018. 11. 25. 오후 7:11:21집에 가고 시풔여....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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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7:12:16아이고 캡틴... ;ㅁ; (뽀담뽀담) 어소시구.....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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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Zu8zCKp2XA (7886066E+5) 2018. 11. 25. 오후 7:14:21차에서 이상한 자세로 다리 꼬고 있는데 다리가 저려여...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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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7:41:10갱신갱신- 하... 완전 화려한 귀걸이 존예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욤! -
772 여선주 (2650357E+5) 2018. 11. 25. 오후 8:01:24여선주가 여섯여섯하고 울면서 갱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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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8:06:17저 눈이 미쳤나봐요. 여섯여섯을 버섯버섯이라고 봤어... 아무튼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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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버섯버섯주 (2650357E+5) 2018. 11. 25. 오후 8:07:14버섯버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소미주 안녕!!!;> -
775 서월주 (214076E+48) 2018. 11. 25. 오후 8:07:58작업할 거 다 했으니 저는 이따가 모바일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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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버섯버섯주 (2650357E+5) 2018. 11. 25. 오후 8:09:47서월주 안녕!! 위키 작업도 수고 많으셨어요88(꼬옥부둥기둥기)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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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8:12:39서월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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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서월주 (1355872E+4) 2018. 11. 25. 오후 8:13:06저녁먹고 하고..... 일상 구해야지... 이따가 뵈요(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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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서월주 (1355872E+4) 2018. 11. 25. 오후 8:13:54않이 여선주는 언제 위키를 보셨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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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버섯버섯주 (2650357E+5) 2018. 11. 25. 오후 8:16:26핫 서월주 이따 봐오!! 맛저하셔라!
앗
제 눈은 결코 피할 수 없으세여;>☆(찡긋(????? -
781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8:18:16서월주 이따가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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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8:32:00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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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뚠뚠 ◆Zu8zCKp2XA (1501923E+5) 2018. 11. 25. 오후 9:05:27
캡틴은(뚠뚠) 오늘도(뚠뚠) 열심히(뚠뚠) 일을↗하네(뚠뚠)
저는 일하고 오겠읍니다.. 퇴근인데 왜 일이 밀려있죠...(털썩) -
784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9:13:06아아니 캡....(토닥토닥)
다녀오세요(손수건) -
785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9:15:30이거슨 리갱의 소리(?)
아이고 캡틴8888888888 다녀오세요! -
786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9:16:23어서와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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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9:17:47안녕하세요 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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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9:22:24오늘도 다갓님께 기원!
.dice 1 4. = 3
1. 단문
2. 진단
3. 티미
4. 꺼져 -
789 선우주 (314617E+48) 2018. 11. 25. 오후 9:25:48갱신합니다! 캡틴은..일 하시느라..바쁘시군요..8-8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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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9:28:24TMI 1
미미주는 화려한 액세서리(이어커프, 목걸이, 반지, 티아라 등등등의)가 취향입니다(정말 쓰잘데기 없음)
TMI 2
쿤지는 현재도 쑥쑥 크고 있습니다★ 최종성장 크기 약 9미터 가량★
TMI 3
미미의 방은 무척이나 깔끔합니다. 예외가 있다면 좀 어질러진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겉으론 눈에 안 띄지요. -
791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9:28:41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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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9:28:42어서와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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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후 9:39:52다들 안녕하심까!! 으으 과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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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9:46:08궤에엑 씻고 와쑵니다. 오신 분들은 모두 어서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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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9:46:57선우주 과제 힘내시구88888(부둥기) 쏘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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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선우주 (853737E+44) 2018. 11. 25. 오후 9:53:22소미주 어서오십쇼!!!
그래도 과제 곧 끝납니다...거의 다 했어요....이거만 다 하고 놀아야지! -
797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9:53:35어서와요 소미주- 선우주는 과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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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0:03:00선우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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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녹았음 ◆tt8iCvOr6o (760133E+53) 2018. 11. 25. 오후 10:31:09(침 줄줄) 어ㅏㅏ 맙소사 내 주말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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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10:32:26주말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
어서와요 니타주-
아. 일상 돌리려던 거 깜박했다. -
801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0:38:00니타주 어소사!
일상..... 저도 돌리려고 했는데 몸이 아프니 아무 생각이 안듭니다...^ㅁ^ -
802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10:42:51니타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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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선우주 (314617E+48) 2018. 11. 25. 오후 10:49:03전 이제 자유로운 참치입니다...! 니타주 어서와요!! 아니 진짜ㅠㅠㅠㅠ뭐 했다고 벌써 일요일 저녁 11시죠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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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선우주 (314617E+48) 2018. 11. 25. 오후 10:49:21서월주....(왈칵(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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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10:54:25카피페 하려다가 귀찮아졌다..안해...(던짐)
하나만 올려야지..
누에: 제일 좋은 것은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누에: 예를 들면... 모든 머글을 죽이겠다.
실전으로 배우기
우리가 지금 할 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내동댕이입니다.
내동댕이가 뭐야?
(를 잡아 던짐)
으아아아아(풍덩)
이게 내동댕이야.(해맑)
이거 누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궁금) -
806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0:55:27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누가 어울리지....?(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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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0:55:48그리고 선우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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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선우주 (314617E+48) 2018. 11. 25. 오후 11:00:07작은 목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누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누가 어울리지....선우 어울리는거 같지 않나요 아니 미미도 괜찮고..헉 여름이도..!! 소미도 어울리고..!(답이없음) -
809 뚠뚠 ◆Zu8zCKp2XA (1501923E+5) 2018. 11. 25. 오후 11:01:33드디어 모든 일이 다 끝났습니다...(퀭)
우어어어 하체가 너모 아파오...;ㅁ; -
810 뚠뚠 ◆Zu8zCKp2XA (1501923E+5) 2018. 11. 25. 오후 11:01:45않이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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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1:02:46누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악!!!;ㅁ; 캡틴 어소시구 고생하셨어요!!!(안마 도다다다) -
812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11:03:32다들 어서오세요-
누가 어울릴지 고민하다가 현타가 와서 모든 의욕을 잃어버렸습니다.. -
813 뚠뚠 ◆Zu8zCKp2XA (1501923E+5) 2018. 11. 25. 오후 11:03:45일상... 하고 싶습니다....
내일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고향에 내려가지만... :3c -
814 선우주 (314617E+48) 2018. 11. 25. 오후 11:03:47어서와요 캡!!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ㅠㅠㅠ(부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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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소미주 (6525768E+4) 2018. 11. 25. 오후 11:05:35캡 어소시고 고생하셨어요(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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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1:06:53않이 일찍 내려가신다면 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8ㅁ8 (캡틴 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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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뚠뚠 ◆Zu8zCKp2XA (1501923E+5) 2018. 11. 25. 오후 11:07:37그래야겠네요....(흐릿) 너모 피곤해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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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1:07:47그리고 일상은 혹시 다른 분들이 하시고싶으실수도 있으니! 뒤로 물러나있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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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1:08:27>>817 아이구...아이구우 세에상에 캡틴....88888(이불 덮어드림)(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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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뚠뚠 ◆Zu8zCKp2XA (1501923E+5) 2018. 11. 25. 오후 11:08:30저는 일단... 내일부터 수요일까지 푹 쉬니까 내일 다시 일상을 구해보기로 하고....
먼저 쉬러 가겠읍니다... 너모 피곤한 거시애오..(털썩 -
821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1:09:07그래도 수요일까지 쉬셔서 다행이애오!! 푹 쉬셔라! 굿나잇 굿드림!!! 잘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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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11:15:01푹 쉬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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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선우주 (314617E+48) 2018. 11. 25. 오후 11:26:27일상이라...(시간을 본다(절레절레
캡틴 굿밤되세요!!! 내일부터 쉬신다니 다행입니다ㅠㅠㅠ지금부터 꿀잠 주무시고 푹 쉬시는거에요ㅠㅠ -
824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1:29:39(시간을 본다2222(같이 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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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선우주 (314617E+48) 2018. 11. 25. 오후 11:36:11주말의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른 것인가...(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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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미미주 (1705962E+5) 2018. 11. 25. 오후 11:36:45그러게요... 엄청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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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서월주 (8079258E+5) 2018. 11. 25. 오후 11:40:47이름을 거론해서는 안되는 그 날이 오고 있어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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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녹았음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04:18그 날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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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06:28갸아아아악 그럴 리 없다...안된다...!!!!(털썩)
>>828 아니에요.....자기 전까진 일요일인걸요....(헛소리) 전 아직 주말 속에 살고 있는걸요...? -
830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08:47선우주..(아련)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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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10:15주말과 평일이 구분없는 반 백수신세라..
왜이리 자괴감이 느껴지지...(흐려짐) -
832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11:01헉 그럼 오늘 밤을 새면 내일도 일요일!!!(아무말대잔치)
>>830 전 아직 자고 싶지 않아요.....그보다 니타주 나메칸이..... -
833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12:58단서월에게 누군가가 말했다. “죽고 싶지 않아?”
#누군가가_말했다
https://kr.shindanmaker.com/846660
네.....?(동공지진)
니타주 어소시구...어아니 선우주...미미주....(아련 -
834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13:33아악 니타주 나메칸!!!! 갸악! 도망가야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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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15:49단서월님의 혐관대사는
[널 죽이지 못하는 내가 안타까울 따름이야.] 입니다.
#혐관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11449
으악으아악!!!!(뼈맞음) -
836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17:49헉 설마 서월주 진단 두개에서 다 뼈맞으신건...(동공팝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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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19:55첫번째는 아니구요 두번째는 뼈맞았네요! 서월이가 자기 동생에게 했던 말이랑 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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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0:39백퍼는 아니고 애매하게 뼈를 후려맞았습니다....(전치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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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20:41은선우의 친구였던 이가 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막겠다고.
#돌아가는_법
https://kr.shindanmaker.com/841577
오호라....친구가 뭘 좀 아는.....(의미심장) -
840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21:12미미에게 누군가가 말했다. “후회하지 않아?”
#누군가가_말했다
https://kr.shindanmaker.com/846660
"그럴 리가요. 꽤나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걸요?"
미메시스님의 혐관대사는
[괜찮아요. 배신할거라는거, 알고 있었어.] 입니다.
#혐관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11449
음 이건 애매!(다른 이름으로는 뼈맞았음) -
841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1:40단서월의 가족이 말했습니다.
사랑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돌아가는_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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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래요.......(어이상실)
>>839 헉....선우야.....? :ㅁ -
842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23:14>>838 결국 비슷했다는 거잖아요...!!(울음)
-
843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24:18미메시스의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사랑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을 찾아야 한다고.
#돌아가는_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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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민: 쟝이 존나 잘생기고 예쁘고.. 미인계 썼던 거야..쟝을 보고 추종자 남자들 보니까 다 오징어인거야. 피나카 존나 외모 쩔어.. 주위강제오징어행.. 후광나서 지팡이 흔들뻔..
미미주: 캐붕자제욤... 이런 설정 없어요. -
844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24:25하워드님의 혐관대사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는 고통이 너무 아파서 그랬다면, 넌 믿어줄거야?] 입니다.
ㅇ.아ㅏ아ㅏ악ㅇㅇ으ㅡ어아ㅏ아악
하워드의 내면의 목소리가 말했습니다.
사랑하기 전으로 돌아가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끝내야만 한다고.
(정색) 사랑은 무슨 이놈을 사랑할 녀석은 아무도 업다 -
845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24:42은선우에게 누군가가 말했다. “숨만 쉬고 살아가는 건 벌레도 할 수 있어.”
#누군가가_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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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뭐지 이건 숨을 안 쉬어야 사람이라는 뜻인가(아니다)
>>848 네???(빵긋) -
84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5:34>>840 오늘 진단님이 여럿 뼈를 치시네요...(흐으릿)
>>842 ㅗㅜㅑ...하지만 서월이는 무지 나쁜 앤걸요 울지마셔라....8888888 -
847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6:32니타주도 뼈맞으셨는데 몇주시죠???(대체) 그리고 생길거에요!!! 안생길리가 없잖아요!!!
-
848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26:57>>843 엌ㅋㅋㅋㅋ아니 미미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4 여기도 뼈를!! 거기 병원이죠!!!(다급) -
849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7:08>>845 미래를 달리는 앵커 :ㅁ......
-
850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27:13전치 4주 나왔습니다 안생겨요
-
851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7:44>>84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852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8:19>>850 4주라니 치명상이군요!!! 아니 어째서 그렇게 자신하시는 거죠!!!!!!!:ㅁ
-
853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28:24아뇨 생겨요...생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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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28:57안생기는건... 단가놈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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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29:20에.. 왜 다들 ㅋㅋㅋ인 것인...가...?(갸웃)
-
85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32:35단서월:
232 히어로or빌런
>> 아 이런 맙소사... 질문 무엇....? 빌런이요. 빼박 빌런이요!
234 캐릭터의 말투를 묘사해주세요
>> 미스터 선샤x에 나왔던 애기씨의 말투보다 더 고풍스러운 사극말투입니다. 근데 좀 시건방지게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데 열이 오르면 사극톤으로 말까요(......) 기본적으로는 하오체를 써요!^ㅁ^
053 남의 집에서 변기가 막혔다면?
>>솔직하게 말합니다. 내잘못은 아니오나 외람되나 변기가 막혔답니다하고.... -
857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34:06>>852 왜냐면 아니타의 이름 때문입니다!
아 무리 생각해도
니 가 연플이 생길 확률은
타 로카드 점괘가 현실에 들어맞을 확률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
아니타: 야 -
858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36:13>>857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묘하게 맞아들어가는게 웃픕니다ㅋㅋㅋㅋㅋ타흑...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어아니 우리 니타야....888888 그럴리 없어요..
우리 애들 모두 햄보카쟈...아프지 말고..(???) -
859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40:18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 사후세계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요?
035 징크스가 있나요?
-> 탈레트가 비웃으면 만사가 꼬인다.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 무조건 구두입니다. 없으면 킬힐이다.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하워드: 아웅...커피 쓴 맛은 좋은데 쓴 약맛은 싫어잉..또...막 엄~청 매운 음식은 힝구야! 싫어싫어..힝..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하워드: 어..아..아아..그러니까..식물 살리는 건 잘 못 하는데..아..아저씨!! 아저씨! 시..식물이 죽어가요!! 시들시들 해져서..이..이대로라면 명을 다할 거예요!! (살려달라 매달림)(????)
"날 믿어 줘."
하워드: 무얼 신뢰해서 당신을 믿어야 합니까? ....아후후, 농.담.이.야♥ 믿어줄게! -
860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41:57사후세계에 관한......뭐라구요???:ㅁ
아니 니타 징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니타 무서운 아이......(털썩 -
861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42:47--: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이론적으론 완벽하긴 한데. 그걸 할 일이 없지요.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있을 일이...있나... 있다면.. 세상의 끝에서 둘이 오붓하게 광경을 보고 싶다고 하지 않을까요? 이게 좀 삐끗하면 난 세상을 정말 사랑하고 당신도 정말 사랑하니까. 같이 없애줄게로 갑니다만..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길이는 허리-허벅지 그 사이 어드매쯤.. 모발 상태는 윤기 좔좔 흐르는 최상 상태고.. 숱은 많은 편입니다. 완전 생머리는 아닌데. 그렇다고 곱슬은 아닌.. 웨이브진 머리카락입니다. 아침마다 머리손질받아서 살짝 웨이브넣고 그렇습니다. 색은 플래티넘보다는 진하긴 한데. 그렇다고 애쉬계열은 아닙니다. 상아색에 살짝 순수 금빛을 첨가한?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862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44:33>>860 ^ㅁ^?? 모가요???????
안이 ㄹㅇ이라구요 스토리 진행하면서 탈레트가 비웃으면 무조건 레이드 아님 혼파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엩 아닌데 아니타 귀여운대오 성격이 살짝 나쁠 뿐이지 -
863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46:42잠깐만요 루비 뭐에요 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파이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긴 한데....
맞워오... 탈레트가 그러면 혼파망이나 레이드야.....
히익 미미 얀데레......!!!!! -
864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47:57"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 아아... 이 말투인가요..? 멍한 세상물정 모르는 4차원스러운 공주님 성격이 사람들 방심시키시 좋아서 그래요... 예전 말투는 너무 공포스러웠다나요~
"됐다. 각자 갈 길 가자."
--: 네에. 그렇다면 그런 거랍니다. 후훗.
그렇다면 당신의 안위는 보장 못하겠지만요..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 핸드폰이 뭔가요~ 저어는 잘 모르겠어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65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48:57에엣. 전 헌터라고 한마디도 안했어욤! --인 분이 그런 거예욤-
....머리카락 길이에서부터 아닌 겁니담! -
86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49:24:ㅁ....핫 그렇군요!!!!(망충미)(?)
-
867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50:29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맞잖아요 솔직히 아니타 얘 말로 싸우면 밤새 서희의 외교 담판급 아가리 파이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협상 결렬시 리덕토부터 후려갈기겠지만;;;;.
ㅎㅣ익 미미 진단..!!!! -
868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52:10하워드에게.
나에겐 너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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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ㅁ (전치 4주 훨씬 넘어감)(뼈가 몇갠진 모르지만 일단 맞아서 짝수가 됨) -
869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53:58아니 리덕토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카서러스보다 더 하잖아! 니타무셔!!!!!!
말 잘하는 애들 너무 부러워요.........서월이는 성격이 성격인데 오너가 개똥멍청이라.....후후후..(캐붕대잔치) -
870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54:26>>868 의사선생님 여기애오!!!!!!(다급)
-
871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54:49미미에게.
무엇이든 너가 하고 싶으면 한 번 해보는 거야. 너의 인생이니까.
#어쩌면_가장_듣고_싶었던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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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네오.. 아예 안 맞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뼈맞는 건 아니고.
헌터의 진단이 아니라서 헌터는 말짱합니담! -
872 의사선생님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55:16>>870 환자분은... 이미 가망이 없어용..
-
873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2:55:38말로 극딜박는 분들 신기해요..
미미도 말로 극딜...박았던가.. -
874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56:01단 서월에게.
너가 무슨 잘못이 있어? 그 인간 잘못이지.
#어쩌면_가장_듣고_싶었던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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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ㅆ.... 성이랑 이름붙힐때는 뭔소리여...하게 하더니 이건........엄........ -
875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56:23아니타: 내 협상을 무시했겠다? 에잇♥ (리덕토)
아니 뭐라거여 이분이 어디서 기ㅣㅣㅣ만을 하시는거야 안이야 서월주 말 딥따 잘하시믄서 어딜 어! 어!! -
87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57:19미미도 말로 극딜하지 않나요??? 학원의 미래가 몹시 기대됩니다^ㅁ^(?)
>>872 아니 가망 없으면 어째요!!!! 월요일의 요정님!! (오열(니타주:아 극혐;;;; -
877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58:09은선우에게.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어쩌면_가장_듣고_싶었던_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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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늦으셨군요 진단님...선우는 이미 행복하다!!! -
878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2:58:37>>876 월요일 좋아..(부활)(?)
-
879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58:48>>875 말이라고 하고 뭔 알수없는 아무말 대잔치라면 잘합니다^ㅁ^ 사실 입파이팅을 하고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열오르면 말보다 머글 폭력이라(먼산)
하아니????? 제가 어딜 봐서요??????? -
880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59:45여기 계신 분들 다 말 잘하는 캐릭터 굴리시지 않나요...(흐릿) 엄청 극딜 하시던데....앞으로도 쭉 그렇게만 해주세요(???)
>>874 갸악 설마 또 진단님이..뼈를...! -
881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59:53>>878 (부활하신 니타주를 쓰담한다)
선우주 어소시구 아니....(위의 진단을 본다) 엄 선우 행복한거 맞죠??? -
882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전 1:00:06백여선에게 누군가가 말했다. “믿지 말았어야 했어.”
#누군가가_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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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워오 이 백가놈은 믿으면 안 돼.....^ㅁ^
뭔데 깼지
갱신합니다~~~~ -
883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00:41안이 말 잘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쓸때없이 여기저기 곱다는 말 뿌리고 다니는 18살의 아이를 굴릴 뿐입니다(대체)(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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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전 1:00:58선우 꽃길만!!! 걷자!!!!!!!!!!!!!!!!!!!!!!!!!!
하아니 울 스레분들 다 언어의 마술사시믄서 이러시믄 안댑니다 부캡틴 공식입니다 다들 무지 멋있고 예쁘고 대단하고 말 잘하고 귀엽고 좋은건 다 합니다 땅땅땅 >:3!!! -
885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01:11여선주 어소사!!! 세에상에........여선이.....(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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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01:58>>884 와!!!인정할 수 없다!!!!!!!!(반발(니타주:나가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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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01:59미미: 갈비뼈로 띵뚱땅 하게 좀 빌려주세요! 솔직히 물낭비 공기낭비 나무낭비하는 분들이 살은 동물들에게 기부하고 남은 뼈가 처치곤란일 때 그걸 좀 쓸모있게 써준다는데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네요!
미미주: 보통 사람은 갈비뼈로 실로폰을 안 만들어.. 기원탄은 만들어도.
미미: 에잇에잇(해말) -
888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02:21여선주 어솨요!! 아니 자다 깨시다니..8-8
>>881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선우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인걸요! 저어어기 위 쪽에 진단은 그냥...(시선회피) -
889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02:28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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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02:56>>888 시선회피하지 마세요 선우주 해명을 해주세요!!!(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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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04:21앗 여선주 왜 깨셨어... :ㅁ(부둥기)
tmi: 서월이의 위키가 업뎃 됐습니다. 해영이를 서월이가 다치게 한 이유가 올라왔습니다. 해영이의 정체가 나왔습니다(여러분:안물어봤어요 -
892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05:37>>884 껄껄 이미 꽃길을 걷는 중입니다 미래는 잘 모르겠지만(?) 허아아아 그 말씀 백번천번만번 옳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것만 다 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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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전 1:05:59다들 안녕~~~~!!!
그사이 또 한 진단인데
백여선 님이 아팠던 이유는 수박 때문입니다.
#내가_아팠던_이유
https://kr.shindanmaker.com/846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여선이가 수박 때문에 나는 힝구예요88 할 것 같구 막..(??? -
894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07:46아니 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핫시 있을 법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렬하던 그 떢볶이 어묵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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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08:54>>890 하하하하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 지금이 행복하면 그만이죠!(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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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09:20미미주: 헌터는 수박 싫어하죠.
헌터: 집안에 수박이 잔뜩 굴러다녀 봤어요? 으...
미미주: 하기야.. 박제 수박이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그거에 환장하는 거 보면 좋아하기 어려울 ㄷ...은 이건 과일 수박이지 않을까..
헌터: .... -
897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전 1:09:49제가 깬 이유는..아악 모르겠슴다... 그냥 갑자기 눈이 떠졌어 히잉..(,_,
-
898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11:34.dice 1 4. = 2 4
밤이니까 뭔가 감성적인 기분.. -
899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12:01>>895 서월이 인카서러스!!!!(서월: ???????미치셨소????)
>>897 세상에.......(뽀담뽀다담) -
900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전 1:12:40>>894 떡볶이 엌ㅋㅋㅋㅋㅋㅋ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새벽이었어서 별 게 다 떠오른 거 같아오◐ㅁ◐(????? -
901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13:04드디어 다갓님이 제 기원을 좀 받아주시나 봅니다!
-
902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15:15오오 다행이에요 미미주!
.....와.. 위키 작업은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게다가 이번에는 애버노트도 안키고 해서 대박이다.......... :ㅁ(놀라움)
>>900 신선한 혼파망.....(껄껄) -
903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전 1:21:41방계의 소녀는 떨리는 눈빛으로 여선을, 누군가를 홀릴 듯이 미소짓는 가문의 둘째 도련님을 억지로 바라보았다. 지팡이 끝에서 새어나오는 루모스의 불빛이 고요하다. 여선은 잠시 고개를 옆으로 살긋 기울이다 소녀의 한 어깨를 짚고 속삭였다.
"왜. 혹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나요?"
소녀는 쉽사리 입을 떼지 못했다. 이런, 손이 많이 가네. 여선이 그런 소녀를 바라보며 그녀의 어깨에서 손을 떼고 지팡이 등을 어루만지더니 이윽고 연홍빛 눈을 곱게 휘었다. 쉽게 설명해줄게.
"요컨대, 나는 이 가문의 피를 조금도 지니고 있지 않다는 말이에요."
그제에 이은 두 번째 독백 크롭>:▷!!!!
핫하 이걸 첫번째 크롭이랑 연결하면 뭐~가~ 나오게~~요~~~?????(아무도 안 궁금함 -
904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전 1:22:55뽀다다담 너무 힐링되구.. 미미주 짱짱 축하드리구... 서월주 수고 많으셨구...88 신선한 혼파망 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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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23:40어.. 여선이가 혹시 백가를 멸족시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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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24:25위키..위키라..그러고보니 위키에 추가할 것들 없는 건 아닌데...(귀차니즘 발동)
갸아아아악 여선이 독백이ㅠㅠㅠㅠㅜㅜ음..여선이는...입양아..?! -
907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전 1:27:46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어 사실 백가놈은 대흥백씨에서 책사나 다름없는 위치이긴 하는데.. 소미와의 일상에서 쉽게 표식을 드러낸 것처럼 실상은 별로 가문을 챙기고 있지 아나오◐◐(노답
입양아는..시트 리뉴얼하면서 처음부터 까고 시작한 것....^ㅁ^★(대체 -
908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32:29"너는... 공주님...이었지..? 부러워.."
"말을 많이 하면 상처 벌어져서 피분수 솟아내며 그대로 가버리게? 오 말하다가 목이 달랑달랑해버리면 그 꼴도 우습겠구나."이
"쌀쌀맞기는."
이렇게라도 안 하면 안 들어줄 거잖아? 해사한 얼굴이 창백했다.
"내 말은 간단해."
트리무르티가 되어줘. 단 조건이 있ㅇ -
909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33:05어얼ㄷ.. 중도작성이지만 있어만 표기하면 끝이니 그냥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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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35:22망자의 넋을 기리는 주제에 죽음을 찾아 헤매이는, 사자의 길을 걷는다. 죽음을 가까이에, 생명은 멀리에. 걸음걸음마다 그곳은 저승으로 향하는 길목이요, 걸음걸음마다 망자의 신음이 떠나지 않는구나. 기실 자신은 악인이요, 사자요, 또한 망자의 이름을 기억하는 업을 짊어진 자이니.
제어할 이가 가까이 있지 않는 주제에 날뛰지 않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자극되지 않기 때문이렸다.
"무료하기 그지 없구나. 퍽 난감하군."
서월이 언니에게 편지를 쓰다가 잠시 머리를 긁적이며 중얼거리는 1시 34분. -
911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36:30아니 여선이..... 그리고 미미주 독백!!! 허억 금손넴들!!!!!(큰절(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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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43:05트리무르티-피나카의 가주를 이르는 말.
왜 트리무르티냐면 세명이라서입니다. 피나카가 직계도 많고 방계도 많은 완전 큰 가문이고 머글 쪽 사업이랑 마법사 쪽 사업을 합하면 한명이 과로하다가 x발하며 폭발하며 깽판친 이후로 셋이서 하게 되었습니다.
헌트리스: 조건 달고 트리무르티...
미미주: 사실 피에 걸거나 깨뜨릴 수 없는 맹세도 아니라서 그냥 무시해도 되는데. 성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는... 제가 밤이라 제장신이 아닌 느낌...(흐려짐) -
913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43:28아아니 전 금손이 아닙니다.. 흙흙이지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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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47:17허어아아억 미미즈 독백!!! 전 독백 풀버전이 보고싶습니다(진지)
그리고 서월이 짤막한 조각글이 또...!! 후후 떡밥이 넘쳐난다! -
915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53:11언젠가 풀버전을 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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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53:30아니 미미주 글 잘쓰십니다;ㅁ;
>>914 떡밥이요.....? 엗...? 저 조각글 그대로인데요 떡밥 읎어영:ㅁ
헉...2시야........!!!!!!!!(동공쌈바)
자러가볼게요! 굿나잇!!!(이불덮) -
917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전 1:56:47서월주 잘 자요! 으으 저도 안 되겠다 이만 자라 갑니다...다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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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전 1:58:39다들 잘자요. 저도 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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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2:05:12(셔터드르륵!!!!!)(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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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2:05:36다들 잘...자....요......(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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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링샤오주 (4326718E+5) 2018. 11. 26. 오전 4:01:44가으그아앜ㅋ으그아으악(셔터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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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도영 ◆.A.70nlg5s (1868919E+5) 2018. 11. 26. 오전 11:18:19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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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전 11:41:5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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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12:38:49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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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12:46:23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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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12:49:20안녕하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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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12:59:44점심시간이네요:▶ 맛점하세요!!!!!!야호!
미미주 안녕안녕이애오! -
928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1:08:38단 서월에게 어울리는 가사/대사: "어째서 우리는 행복을 찾기가 이다지도 힘이 들까…?"
https://kr.shindanmaker.com/319102
히익;;;;;;;;; -
929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1:14:03쵀애커플 진단이여서 장난식으로 했다가 순간 흠칫했네요......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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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소미주 (6948602E+5) 2018. 11. 26. 오후 1:54:15김소미에게 어울리는 가사/대사: "나는 당신과 같은 무덤, 당신의 해골 옆에 묻힐 거예요. 신과 모든 성스러움을 걸고 맹세컨대, 당신은 내 거야!"
응~ 아냐~ -
931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1:59:26엌...소미진단.... 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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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2:06:37헌터에게 어울리는 가사/대사: "아빠다, 어서 2층으로 올라가./왜 날 미워해?/네가 찐따니까./아들한테 찐따가 뭐야!"
https://kr.shindanmaker.com/319102
미미주:(빵터짐)ㅋㅋㅋㅋㅋ(뒹굴뒹굴)
미미:.....
미미주: 찐..ㅌㅋㅋㅋ땉ㅋㅋㅋㅋㅋ
다들 어서오세요- -
933 ◆Zu8zCKp2XA (2692384E+5) 2018. 11. 26. 오후 2:10:45야호. 갱신... 나중에 만나오...(꼬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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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2:14:10나중에 뵈어요 캡!
으으.. 저도 게임 좀 하며 쉬어야지.. -
935 소미주 (2392934E+5) 2018. 11. 26. 오후 2:19:55캡틴 어소사!!!!!! 나중에 만나용~
아니 그리고 미미 대사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3:00:41미미대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나중에 뵈요!!!!!^ㅁ^
갱신합니다! -
937 도영 ◆.A.70nlg5s (0780004E+5) 2018. 11. 26. 오후 3:55:18우 도영에게 어울리는 가사/대사: "그 달에 있는 꿈, 그 달에 가는 길. 주군의 길 따라 걷겠나이다. 그 길 끝에 죽음 있더라도 목숨 바쳐 따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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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단... 뭔가 짐작가는 극이 있긴한데...가 아니라! 갱신!
그보다 미미주 대사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뭔극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8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3:56:08도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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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도영 ◆.A.70nlg5s (0780004E+5) 2018. 11. 26. 오후 3:58:48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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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소미주 (9036087E+5) 2018. 11. 26. 오후 4:09:01서월주 도영주 어소사! 으... 집안일 좀 했더니 덥네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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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도영 ◆.A.70nlg5s (0780004E+5) 2018. 11. 26. 오후 4:10:08정말 열심히 하셔서 그런걸지도...? 네 소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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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4:20:38소미주도 안녕안녕이에요!!!! 핫...집안일 고생하셨습니다88888 (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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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후 4:30:51백여선에게 어울리는 가사/대사: "쉴새없이 말, 말, 말. 그러면 꼭 사람들이 죽어나갔지요! 저도 그렇게 죽이시겠지요?"
https://kr.shindanmaker.com/319102
아 모르겠다 내용은 1도 아닌데 백가놈이 과장스러운 어조로 이 대사 칠 수도 있을 것 같아. 뭐든지 소화하는 백가놈 무엇....아 얘 광대지^ㅁ^
갱신해오~~~~~ -
944 도영 ◆.A.70nlg5s (6105256E+5) 2018. 11. 26. 오후 4:33:37밥먹으러 나가보겠습니다~ 여선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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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4:34:42드디어 외갓집이다아아아......
미용실에서 기다리느라.. 점심을 3시 50분에 먹었습니다.. 뭔데 이거..(흐릿)
그리고 일상 구해요.. 최대 두 분 모십니다....!!!!(널부렁) -
946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후 4:34:56도영주 안녕;>!! 맛밥하세요!!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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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후 4:36:49갸아아아아아아악 카프틴..88888 수고하셨습니다 어소사88(토닥꼬옥부둥기..
일상..일상...(번뜩) 텀이 좀 있을것같은데 그래도 괜찮나오....(우럭 -
948 소미주 (9036087E+5) 2018. 11. 26. 오후 4:42:02일...상...(일상좀비
저 돌릴래오!!!!!(손들 -
949 ◆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4:44:11>>947 넹!! 괜찮슘다!!!
>>948 원하시는 NMPC와 선레를 가져와주새오!!>:3
지금 이벤트 상황 이전으로만 일상을 돌릴 수 있슴미다..;ㅁ; -
950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후 4:44:27하워드에게 어울리는 가사/대사: "정말 죽이지, 향기로운 불꽃. 내 잠든 욕망 깨워주네, 날 어루만져 주네…"
와! 불꽃길!
잭 H 페이스에게 어울리는 가사/대사: "손을 내게, 마음을 내게. 변치 않을 맹세를. 당신만 나를 받아준다면, 당신이 나를."
와! 개소리!
불꽃길!!!!!!!!!!!! -
951 서월주 (0592637E+5) 2018. 11. 26. 오후 4:44:28아니 일상 좀비들이다!!!(꺄악)
캡틴 여선주 어소시구 캡틴 수고하셨어요8888 -
952 서월주 (8673338E+5) 2018. 11. 26. 오후 4:45:14불ㅋㅋㅋㅋㅋ꽃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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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후 4:45:49반가워요!! 으하하핳ㅎㅎ하하ㅏㄱ 불꽃길 가즈아ㅏ아아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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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후 4:46:06그리고 캡틴 수고 많으셨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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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서월주 (8673338E+5) 2018. 11. 26. 오후 4:46:16헉 늦었지만 도영주 다뇨시길!
텀이 좀 있겠지만... I want 일상!!!! (손번쩍)(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956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후 4:47:45헉 일상..(돌리고 싶지만 하필 약속 있어서 나가기 직전인 운 억수로 없는 니타주) 일상....일상...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아ㅏ악 나도 일사ㅏ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생ㅇ이 넘 싫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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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후 4:48:25불꽃ㅋㅋㅋㅋㅋ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서월주 안녕 니타주 어소사!!!
>>949 와 캡틴 완전 엔888젤..88888888(감동) 전 랜덤해도 좋을까오! 학원밖!!! -
958 서월주 (8673338E+5) 2018. 11. 26. 오후 4:49:52>>956 맙소사 니타주... ;ㅁ; (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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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1250617E+5) 2018. 11. 26. 오후 4:50:11ㅇ일단 저는 나갔ㄷ다 오겠ㅅ습니다 나가기 싫다..밖에 겁나 추운데 나갔다가 냉동참치 되는데 참치 참치 고추참치~~~ 아니 이게 아니라 이불 밖은 싫은데..ㅠ..ㅠㅠ...다녀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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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쏘미주는 랜덤이 조으니까 여명으로 할래염>< (9036087E+5) 2018. 11. 26. 오후 4:50:13"아 추워."
여명은 정말 추웠다. 너는 망토자락을 단단히 여미고는 인근의 카페에 들어갔다. 호박주스 한잔을 달란 소리를 마치고 너는 창가자리에 앉았다. 요즘 밖의 공기가 차가워졌다. 이제 겨울인가... 너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 밖을 내다보았다.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구나."
너는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주궁에서 여름 때 덥다고 투덜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쌀쌀한 날씨가 도래했다. 기분이 이상해. 너는 중얼댔다. 이렇게 5학년이 지나가는 걸까?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니... 한편으론 조금 불안하기도 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아..."
너는 한숨을 쉬곤 가방을 뒤적였다. 가방에서 책 한권이 딸려나왔다. 역사책이었다. 역대 어둠의 마법사들과 오러들, 그리고 마법부간의 싸움에 대해서 엮은 책이었다. 요즘은 이런 주제가 딱이지. 너는 책의 첫장을 펼치고 막 읽으려고 했다. -
961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후 4:50:31안이 니타주....88888(토닥토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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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4:50:38>>957 가능합니다!!>:3
아니타주 어서오세여!! 아이구...8888(토닥토닥) -
963 서월주 (8673338E+5) 2018. 11. 26. 오후 4:51:38니타주 다뇨사!!!!! 따뜻하게 입고 나갔다 오세요!
그럼 저는 팝콘을 뜯겠습니다! (팝그작팝그작) -
964 여선주 (4903234E+5) 2018. 11. 26. 오후 4:53:43아앗 니타주 다뇨사!!8888888
>>962 그럼 선레 쪄오겠습니다오!!:> -
965 ◆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4:54:29다녀오세요 아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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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유키마츠DE☆SU - 소미쟝:3◆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5:21:05>>960 [소미]
날이 굉장히 쌀쌀합니다만, 당신은 그 날씨를 정말로 좋아했지요. 누구냐면요. 여러분의 교감 선생이자 설녀인 미야노시타 유키마츠랍니다. 눈은 약간 내렸고, 그는 이런 날에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지곤 한답니다. 자,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 호오? '
새하얀 하카마를 걸친 유키마츠는 창가 자리에 앉은 학생을 보곤 씩 웃었습니다. 그리곤 꽤 빠르게 가까이 다가가는군요.
' 여기서 무얼 하고 있니, 어린 마법사야? '
역사책을 보고 흥미를 느낀 듯 그는 소미의 근처에 서서 물었습니다. 아직 자리에 앉지는 않는군요. 아무렴요, 먼저 앉은 건 학생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저녁 약속 다녀올개오... 뭔데... 점심 이제 먹었다고오오오...(털썩 -
967 서월주 (8673338E+5) 2018. 11. 26. 오후 5:24:22캡틴 맛저하고 오세요!!! ;ㅁ; 저녁 너무 무리해서 드시지 마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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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소미-유키마츠 (9036087E+5) 2018. 11. 26. 오후 5:33:17어? 유키마츠 교수님이다! 너는 눈을 크게 뜨고 유키마츠 교수를 바라본다. 어째 요즘 여명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잦은 것 같다. 특히 아는 사람을. 너는 교수님을 보자마자 일어서서 꾸벅 인사를 해보였다. 당연하지. 윗사람이 앞에 있는데 그대로 앉아있는 건 실례잖아.
"안녕하세요. 교수님!"
너는 꾸벅 인사를 하다가 비어있는 의자를 뒤로 잡아당기고 교수님께 앉기를 권한다. 앉으세요 교수님! 너는 쾌활하게 웃고는 무얼 하고 있었냐는 말에 에헤헤 하고 웃곤 질문에 답한다.
"그냥 책 읽고 있었어요. 가끔은 도서원보다 카페가 더 집중이 잘되곤 해서요."
교수님은요? 너는 유키마츠 교수를 바라보며 물었다. 네 녹빛 섞인 초록 눈이 호기심으로 물들었던가? -
969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5:50:25갱신! ㅋㅋㅋㅋ꽃게수준이라닠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6시인데 8시같은 이 기분..(흐려짐)
일상.. 저도 구해볼까요.. -
970 서월주 (8673338E+5) 2018. 11. 26. 오후 6:08:24앗 미미주 어소시구!!!
제가 일상을 하려고 했는데 잠시 나갔다 와야하는 일이 생긴터라;ㅁ; (왈칵) -
971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6:11:32안녕하세요-
뭐어...정 안 되면 그냥 잡담이나 해야죰. -
972 서월주 (8673338E+5) 2018. 11. 26. 오후 6:17:21흑흑흑 ;ㅁ; 죄송합니다............(도게자)
전 잠시 나갔다 올게요!! -
973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6:25:47다녀오세요 서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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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도영 ◆.A.70nlg5s (0780004E+5) 2018. 11. 26. 오후 7:14:43우 도영님의 혐관대사는
[여기가 네 무덤이야.]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11449
진단과 함께 갱신 -
975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7:20:09어서와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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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소미주 (9036087E+5) 2018. 11. 26. 오후 7:26:59김소미님의 혐관대사는
[쉽게 죽으면 정말 죽여버릴거야.] 입니다.
아아닛 이거슨 소미를 죽여버려라는 진단님의 뜻?! -
977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7:30:38다들 어서오세요-
아마 어제 한 것 같은 기분인데. 12시가 넘었던가..(기억 안 남) -
978 도영 ◆.A.70nlg5s (0780004E+5) 2018. 11. 26. 오후 7:46:32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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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8:16:45야호 드디어 집!!
추어여...!!!!8ㅁ8 -
980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8:17:41다들 어서와요- 드디어 집...이시군요! 춥죠...(이불속으로 들어오라고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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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너모 늦은 웹박 공개(면목 없음)◆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8:21:00학원 소유의 부엉이들이 날아왔습니다! 그들은 무언가를 툭툭 떨어뜨렸습니다! 확인해볼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고 괴로운데 털어놓을 곳이 웹박수밖에 없어서 씁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관캐가 생겼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였어요. 그런데 좋아하면서도 너무 괴롭습니다. 그 캐가 다른 캐릭터랑 돌리면 사실 저 둘이 맞관은 아닐까 질투심부터 들고 혹여 관캐 시트가 내려지고 관캐 오너님이 훌쩍 떠나버릴까봐 무서웠어요. 최근에는 관캐한테 차이는 악몽도 꾸었구요. 너무 괴로워요. 좋아하는데 괴로워요. 어쩌면 좋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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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좋아하는 일이 이토록 힘든 일인줄은 몰랐다. 그래도 사랑해. 나의 관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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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서 시트를 내릴까 고민도 했지만... 지금은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캡틴의 답장: 저도 사랑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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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의 일이었다. 한순간이었다. 좋더라.]
//웹박 공개 먼저!!! -
982 너모 늦은 웹박 공개(면목 없음)◆Zu8zCKp2XA (4212967E+5) 2018. 11. 26. 오후 8:21:28(이불 속으로 쏙 들어감)(유혹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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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월요일의 요정 ◆tt8iCvOr6o (2780881E+5) 2018. 11. 26. 오후 8:22:54집에가면서 갱신합니다
님들
고록파 -
984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8:29:11다들 어서오세요! 관캐... 오오...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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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링샤오주 (4326718E+5) 2018. 11. 26. 오후 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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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8:45:35고록 파!!!!!!!!!^ㅁ^ 예아 삥끄!!!!!!!!
꺄악 추워!!! 볼일보고 저녁먹고 난 뒤에 갱신합니다! -
987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8:53:08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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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후 9:02:01하하...신난다....노트북이...완전......맛이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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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9:02:18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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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소미주 (9036087E+5) 2018. 11. 26. 오후 9:02:31여-러분 모두 고-록을 파십시오!
그리고 오신 분들 모두 어서와요! -
991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후 9:02:55다들 안녕하시고 여러분들 어서 고록 파시죠(진지) 전 핑크빛을 응원하고 있습니다(진지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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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9:02:56선우주 어소사!!!!!.....는 헉.....아니 노트북님..... ;ㅁ; 선우주우!!!!!!(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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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후 9:05:41노트북님이 자기혼자 업데이트를 하시고 갑자기 망가졌습니다....그냥 업데이트를 했을 뿐인데.....과제 어쩌지......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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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미미주 (3475742E+5) 2018. 11. 26. 오후 9:06:01선우주랑 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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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소미주 (9036087E+5) 2018. 11. 26. 오후 9:07:09아아니 선우주 노트북...이...
어... 일단 피시방이라도 가보는 거 어때요? 과제는 급한대로 그게 최선책인 것 같은데... 아이고... -
996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9:09:40급한대로 소미주 말씀대로 피시방이라도 가서 하시는게 어떨까요?????;ㅁ;
아니 왜째서 업뎃하다가 노트북이 망가지는거죠... -
997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후 9:09:51내일까지인 과제는 없으니 오늘은 문제 없습니다(찡긋) 내일부터가 문제지...몰라요 뭐 어떻게든 되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컴퓨터도 있고..내일 일은 내일의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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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서월주 (5016612E+5) 2018. 11. 26. 오후 9:10:57안이 선우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시면 안되죠!!!!!! 아니..되나.....??(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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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후 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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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선우주 (4117302E+4) 2018. 11. 26. 오후 9:16:171000...1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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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소미주 (9036087E+5) 2018. 11. 26. 오후 9:16:26(선우주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