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494464>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26. Hakuna matata (1001)
분명 전부 다 잘 될거에요 ◆YaUtu3gxQI
2018. 11. 6. 오후 5:54:14 - 2018. 11. 21. 오전 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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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명 전부 다 잘 될거에요 ◆YaUtu3gxQI (2750854E+5) 2018. 11. 6. 오후 5:54:14*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일상도 돌리지 않거나 최소 한 번의 이벤트 참가도 하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MOAjMtjvK2lbxXEg1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 하 젠장 되는 일이 하나도 없쒀. 난 한븐만이라도 햄보카고시픙데 왜 나 스레주는 햄보칼수가업서!! "
- (...) 이건 무시하도록 합시다. -
1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8:20:52.....스레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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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aUtu3gxQI (385528E+58) 2018. 11. 7. 오후 9:05:45ㅋ...ㅋㅋ...(흐릿
상판에 고삼이 있다면 수능 잘 보라는 의미를 담은 제목입니다...(? -
3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9:11:34.....(빤히)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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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9:40:31(앨범을 샀는데 odd는 커녕 노트북이라 노래를 듣지 못하는 사람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별하주도 안녕이에요...! -
5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9:47:55.....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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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담주 (0960629E+5) 2018. 11. 7. 오후 9:48:01(스스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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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9:50:01이담주 어소어세여!!!(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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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05:34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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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28:19뻘하지만 전 라이온킹을 본 적이 없습니다. 티몬과 품바도...(?
그래서 뭔 내용인지 몰라요... 그 절벽 씬 밖에 모릅니다.(대체 -
10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31:45그럼 유튜브에서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라이온킹 명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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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38:20
명작이니 지금도 종종 회자되는 거겠지요!:3 음 영화 볼 짬탐이 있으면 한번 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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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0:40:20어으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다...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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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41:26>>12 (동감)(????
내일은 아직 목요일입니다.....(소근 -
14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41:29사실 지금 보셔도....(??) 진짜 라이온킹과 티몬과 품바는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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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0:46:23구에에에에...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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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50:43목....요일.... 주긴다아........(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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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0:53:07아무것도 못... 하겠읍니다... (예정된 연성을 무기한 연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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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55:38....괘...괜찮으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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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56:43무리하지 마시오 이담주.......ㅠ(보듬보듬
고등학생은....힘들군요.... -
20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0:57:02괜찮았으면 좋겠다 야호... (???
^-^ -
21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57:17......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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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1:00:18지금 상태로선 우울한 얘기밖에 안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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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01:49이...일단...좀 쉬시는 것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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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1:03:12그럴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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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1:03:55이담주......(토닥토닥(도담도담
오늘은 일단 쉬고... 좋은 컨디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 -
26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1:06:39그렇지만 그림은 그릴 수 있을지도... 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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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07:30........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이담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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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1:07:38헉 이담주 그림!(착석)
아니아니...무리하지 마새오.........ㅠ -
29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25:58뭔가 점점 추워진다는 것이 절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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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1:29:09추...워....(싸아늘
하루가 다르게 온도가 낮아집니다... 그나마 이 지역은 아직 가을 느낌이지만요. -
31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29:51그렇군요....! 하지만 추워하시잖아요! 그러니까 따뜻하게 입으세요! 사실...오늘부터 겨울의 시작이라고 봐도 좋아요. 오늘이 입동인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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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YaUtu3gxQI (1392237E+6) 2018. 11. 7. 오후 11:32:00이런 곳에서 조상님의 정확한 계절 예측이라니...
입추는 못 맞췄지만...!(엄청 더웠던 기억 -
33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36:03어쩌면 이것이 올바른 계절일지도....(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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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비란주 (4581848E+6) 2018. 11. 7. 오후 11:38:14판이 터졌네요. 새 판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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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1:38:57데코라 대신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그려왓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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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1:39:13어서오세요 비란주!!!
추...워... -
37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39:5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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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1:51:29http://allthepics.net/image/FSdJ2
이것이 바로 심야감성인가 (아님 -
39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53:27지...지금 머리에 뭘 겨누고 있는건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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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비란주 (4581848E+6) 2018. 11. 7. 오후 11:54:31다들 안녕하세요. :)
>>38 오오...! 뭔가 분위기 있는 그림이네요!ㅎㅎㅎ XD(야광봉) 그런데...자기 머리에 총 겨누기라는 건...(흐릿) -
41 이담주 (9365644E+5) 2018. 11. 7. 오후 11:56:23머리에 저거... 빼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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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별하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57:29저것이 빼빼로....라고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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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12:00:08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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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2:04:02>>41 빼빼로라기엔 검지 손가락이 방아쇠에 걸려있는 걸요? 이담주...(빤히)(???) 거짓말은 나빠요! 떽!(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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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2:05:47.....여담이지만 빼빼로가 먹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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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12:06:29방아쇠 달린 과자상자,,,??? (여러분: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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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전 12:10:22허윽 다녀왔습니다...! 안이 그거 위험한거야 지지야(?) 머리에 대면 안대...ㅠㅠㅠㅠㅠㅠㅠㅠ별개로 분위기 있는 그림이군요...!(야광봉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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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12:11:16따흐흑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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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2:26:24>>45 음...음...그럼 하나 사드시는 게 어떨까요, 별하주?
>>46 호오, 그렇단 말이죠...? 그럼 제가 저 '방아쇠 달린 과자상자'를 제 머리에 겨눠도 되겠네요. 그렇죠?ㅋㅋㅋㅋㅋ(씨익)(겨누기)(???)
>>47 레주 어서 오세요! :D -
50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2:28:31>>49 빼빼로데이 때 사먹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비란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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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2:28:42아무튼 레주는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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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12:29:23머리에 겨누지 말고 뜯어서 나눠먹읍시다 하하하하,,,!!(????
빼빼로... 나는 나에게 사준다... -
53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전 12:34:34빼빼로는 머리에 겨누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 것입니다(?)
초코과자 먹고 싶어요. 아무거나 좋으닉간...(우렁닉 -
54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2:39:37>>50 그러고보니 빼빼로데이...계속 까먹게 되네요. 아무튼 네, 꼭 드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왜요? :)(???)
>>52 ㅋㅋㅋㅋ이담주께서 그러시길 원하신다면요! XD(과자상자 뜯기)(뿌리기)(???) 세, 셀프 빼빼로도 좋은 거예요...!(토닥토닥) 그러니...이담주께도! :)(랜선 빼빼로 선물)
>>53 ㅋㅋㅋㅋ그게 정답이지요. :D 앗...(토닥토닥) 그런 레주께도...!(랜선 빼빼로 선물) -
55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2:43:54에잇...이렇게 되면...빼빼로데이 날에 빼빼로를 먹고 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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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전 12:52:00저는 포키를 먹을 것입니다...(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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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01:51다들 맛있는 빼빼로/포키를 드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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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10:01비란주도 맛있게 드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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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15:52>>58 저는... 까먹지 않는다면요.ㅋㅋㅋㅋ 잊어버릴 확률이 100%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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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16:37그렇다면 제가 스레에서 알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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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전 1:17:24딸기 포키 맛있으니까 꼭 드새오...(의불
자야할 시간이 왓습니다... 일찍 들어가볼게요ㅠ -
62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21:44>>60 앗... 굳이 그래주실 필요까지는...(동공지진) ...꼭 사먹어야되게 생겼네요, 이거...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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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1:22:25잘자요 레주!!
빼빼로... 포키... (좀비 -
64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22:33>>61 딸기 포키... 네, 꼭 기억해놓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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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23:29>>63 (빼빼로랑 포키 흔들흔들)(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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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23:51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빼빼로를 먹게 해주겠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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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33:31>>66 하지만 전 안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 음...음...물론 초콜릿은 끌리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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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1:35:37(유인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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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38:58>>67-68 후후후...빼빼로를 먹고 싶지 않습니까? 초콜릿이 아주 듬뿍 발려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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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46:00>>68 후후, 유인된 귀여운 좀비에게는 선물을 드리죠! XD(빼빼로와 포키 선물)(???)
>>69 ...(부들부들) ...하, 하지만 전 유인하는 쪽이니까 괜찮습니다! -
71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47:00>>70 그럼 그런 비란주는 제가 유인하도록 하죠..! (거대 초콜릿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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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1:54:53>>71 전 유인 당하지 않습니다! 절 유인해도 아무것도 안 나온다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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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1:58:33>>72 아닛...그럼 이 초콜릿은 제가 다 먹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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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2:00:48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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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별하주 (4877125E+5) 2018. 11. 8. 오전 2:04:00별하주는 초콜릿과 함께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별솔:흥. ...따, 딱히 안타까워서 초콜릿을 주는 것은 아니야. ..그냥...그냥..너무 많아서 뿌리는 것 뿐이야. (초콜릿 투척)
별하:.....(빤히) ...그렇다고 하네요. -
76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2:04:52>>73 치사합니다...! 에잇, 다 드시죠! 저는...
.dice 1 2. = 2
1.유인당했다. 2.유인당하지 않았다.
>>74 와~아~아~(합창)(???) -
77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전 2:07:17>>75 별솔이랑 별하...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저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78 이담주 (8250808E+5) 2018. 11. 8. 오전 2:09:37잘 자요! 셔터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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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전 11:40:1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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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5:22:0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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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7:23:43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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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8:01:08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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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21:15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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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후 10:35:24안녕하새오...오늘도 병약맨인 스레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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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39:18어서 오세요! 레주!! XD 아...아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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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후 10:46:56크큭 내 몸은 두통에게 지배당하고 있슘니다...(의불
갸아악 뭔가 정신이 없어오...ㅠㅠㅠㅠㅠ막레 써야하는데... -
87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48:26.....(흐릿) 어서 푹 쉬셔야할 것 같아요..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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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후 10:58:18푹은 못 쉬어여...과제랑...이것저것...(우ㅡ럭
버텨야 내일의 제가 살수이써...(오늘 훅가게 생겼다) -
89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04:01.......(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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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YaUtu3gxQI (8300295E+5) 2018. 11. 8. 오후 11:09:45일단 살아서 돌아오겠습...니다...올 수 있다면...(파스스스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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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11:02....아아...레주...죽으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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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후 11:35:2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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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37:4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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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비란주 (2881556E+5) 2018. 11. 8. 오후 11:40:01>>93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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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별하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41:02음..음... 언젠가 비란주가 한가해지면 한번 일상을 찌르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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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전 12:08:22>>95 음...음...확실히 요즈음 스레가 조용하니까요. 일상이라도 좀 돌아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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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2:09:45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가 한가해지면 찔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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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전 12:22:50>>97 그게 언제가 될 진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ㅋㅋㅋ ...음...음...사실 텀이 아주 길어지겠지만 돌리라면 돌릴 수는 있답니다. 비란이가 잘 살아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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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2:24: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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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전 12:45:18>>99 ...음? 비란이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요...? 그냥 제가 비란이를 잘 못 돌릴 것 같다는 뜻이었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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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2:45:59이런 중의적 표현으로 저를 공격하시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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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전 1:02:48>>101 저는 별하주를 공격하지 않았는데요...?(흐릿) 애초에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한 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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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1:15:29대충 처리하고 개응신.........(이미 망가진 여휘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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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22:50>>1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중의적 표현으로 잘못 알아들은 것이 문제였습니다.
>>103 레주...?! (동공지진) -
105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전 1:25:07>>103 레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괘, 괜찮으세요...?(동공대지진)(토닥토닥)
>>104 아뇨, 문제까진 아니었습니다! 그냥 제가 제대로 말씀드리지 않아서 잘못한 것 뿐인걸요. :) -
106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26:51아무튼...비란주에게 조만간에 일상을 신청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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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1:28:29(재조립)(?????)
야호우 좋은 새벽...! 자판을 너무 두드려서 어깨도 아프다...! -
108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28:57고생하셨습니다...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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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비란주 (6050381E+5) 2018. 11. 9. 오전 1:37:52>>106 조만간이라...네, 알겠습니다. 별하의 개인 이벤트 떡밥을 뿌리는 일상이려나요? :D
>>107 수고 많으셨어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이제 푹 쉬시길 바래요...! -
110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1:43:21하히...다들 고맙습니다...:3 푹 쉬는 건 좀 이따...
개인 이벤트라.....저도 굉장히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어요... 후후...(? -
111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49:13>>109 아니요. 그냥 일상을...(??)
개인 이벤트는...일단 천천히 일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
112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전 1:54:11>>110 ㅋㅋㅋㅋ레주의 기대를 받는 별하의 개인 이벤트...!(팝그작)(구경)
>>111 응...? 그러신가요? 저번에도 별하가 비란이에게 상담을 요청해서 그런 건줄 알았는데... 음...아무튼 개인 이벤트 화이팅입니다, 별하주! -
113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1:59: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상 신청일 뿐입니다..! 딱히 떡밥 뿌릴 것은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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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2:02:58간만에 웹박수를 켰는데... 앓이가......들어왔어...?!(동공대지ㅣ진)
일단 일요일을 기대하시라...후후 -
115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2:04:23아니...! 앓이라니...?! 대체 누구의 앓이인가...!!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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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2:05:45이제 곧 빼빼로 데이니 연플이 터질 전조인가봅니다.......:D
흐음흐음...이거 진실게임이라도 해야 하나... -
117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전 2:07:44>>113 ㅋㅋㅋㅋ그렇군요. 그럼 나중에 일상 돌려보도록 합시다...! :)
>>114 앓이요?! 세상에...더이상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동공대지진)(팝그작) 과연 누구인 것인가...!
아무튼...전 조금 피곤해서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118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2:08:45비란주도 좋은 밤 되새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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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담주 (3491658E+5) 2018. 11. 9. 오전 2:11:42잘자요 비란주!
예?? 앓이요?? -
120 별하주 (1628155E+5) 2018. 11. 9. 오전 2:14: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근데 진짜 누구죠? 감도 안 잡히는데..! 아무튼...별하주도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이담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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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2:16:04이담주 어서오세요.......! 별하주는 안녕히 주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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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담주 (3491658E+5) 2018. 11. 9. 오전 2:16:52안녕하세요!!
와 빼빼로데이가 다가오니까 웹박수가 살아나나요...! (??? -
123 ◆YaUtu3gxQI (4442907E+5) 2018. 11. 9. 오전 2:25:43빼빼로 데이의 힘인가.... 그런걸까...!
이제 조용히 팝콘을 먹으면서 다음 팝콘이 터지길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네요...(흐뭇 -
124 별하주 (4707634E+5) 2018. 11. 9. 오전 11:22:5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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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별하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6:13:2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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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별하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7:35:37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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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별하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9:59:21떠올라라!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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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YaUtu3gxQI (284913E+54) 2018. 11. 9. 오후 11:13:24(두둥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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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별하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16:52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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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후 11:36: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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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별하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39:3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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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비란주 (6726311E+5) 2018. 11. 9. 오후 11:48:46>>131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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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별하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53:44일요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연...어떤 내용이 들어와있을 것인가...웹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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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02:06>>133 ㅋㅋㅋㅋ뭔가 신기하네요. 별하랑 아람이 이후로 앓이는 딱히 없을 것 같았는데...
아무튼 전 응원합니다! 와아! XD(팝그작)(응원봉) -
135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03:56음....저도 그것이 조금 신기하긴 한데...실제로 들어왔다고 하니까요. 느낌이 옵니다. 이것은 비란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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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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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13:10>>135 그건 절대 아닐 거랍니다! 비란이를 앓으실 분이 계실리가 없으니까요. :)
>>136 레주 어서 오세요! :D 레주는 모든 것을 다 알고있다...인 건가요?ㅋㅋㅋㅋ(팝그작) -
138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15:14>>136 레주의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하지만 지금 나올만한 이는 비란이밖에 없지 않나요?! -
139 샘 - 별하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18:32무대에 뭐가 그리 재미있던것인지, 푸하핫 호탕하게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리고 큼직한 손으로 별하의 등을 두드려줍니다. 아플법도 하지만 그닥 아프지는 않네요.
"좋은 무대를 만듦으로서 확실하게 증명한다... 하하, 틀린 말이 아니야. 그것도 정답이지!"
한 동아리를 이끄는 이로서의 자세, 각오. 같은 부장이라도 둘은 확연한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도 샘은 방금의 이야기로 확신을 했습니다. 자신의 분야에 몰두 할 수 있으며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나가는 열정만큼은 똑같을 것이라. 이런게 바로 청춘이구만. 샘은 의미모를 소리를 중얼거렸습니다.
"최고의 무대... 그렇게 만들거야. 섣부른 자신감이라고 해도 좋아. 난 부장으로서 내 부원들을 믿고 있으니까... 분명히 올해의 마지막 공연으로서 좋은 마무리가 되겠지. 감히 보증할게."
그럼에도 샘은 약속을 합니다. 그 나름대로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다음에 보자. 연극부 부장님!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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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청춘 드라마를 찍고있는 샘이... -
140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19:39앓이일 뿐이니 누굴 향하는 것인지 잘 모르지만... 관심법을 사용하면 다 보입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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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21:26저번에 막레를 쓴다고 했으니까 저것으로 막레를 받으면 되는건가요? 레주? 그리고...음...일단 전 보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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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22:57네네! 막레로 해쥬세요...! 수고하셨어요 별하주! 연극부 부장님 역시 멋있으셔...(두근
>>141 엗(??? -
143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25:30알겠습니다!!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밴드부 부장님이야말로 상당히 멋집니다..! 와아아아!!
...그리고 왜 놀라시나요? 제가 보냈다고 생각하셨나요? 전 보낸 적 없어요. (흐릿) -
144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26:32ㅋㅋㅋㅋㅋㅋㅋㅋ실은 별솔이를 향하고 있는거라 감히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니면 비란쌤...아니면 이담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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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27:53레주, 별하주, 두 분 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D
>>138 아닌데요? 커플인 별하랑 아람이를 제외하고, 비란이말고도 밴드부 NPC들, 여휘, 시연이, 별솔이, 이담이, 해경이, 서빈이 등 매력적인 아이들이 많은걸요? :)
>>140 ㅋㅋㅋㅋ레주의 관심법...! 멋져요! XD 그리고 저도 보낸 적 없는데...그럼 누가 보낸 걸까요...?(흐릿) -
146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28:43....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별솔이가 거론되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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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28:52>>144 ...? 뭐, 뭐죠...?! 도대체 무슨 앓이길래 비란이까지 나오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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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30:45...또다시 유령 웹박수인가...! 매화고를 관전하던 유령이 답답한 마음으로 보낸 웹박...수...(아님
음음 관심법은 이쯤에서! 수가 적으니까 유추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흐릿 -
149 이담주 (8924396E+5) 2018. 11. 10. 오전 12:31:34그러개요 과연 누가 버냇을 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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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32:34이담주다. 이담주가 틀림없다! (???(아님) 아무튼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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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이담주 (8924396E+5) 2018. 11. 10. 오전 12:33:15와 글어개요 저도 누가 보낸 건 지 정 말 궁그매 지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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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33:27>>149 (빠안히)
이담주 어서오세요...!:) -
153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35:04사실 npc들이나 시연이랑 여휘는 아니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관심법이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건 그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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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35:27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
>>149 유력 후보자이신 이담주 어서 오세요! XD(???) -
155 이담주 (8924396E+5) 2018. 11. 10. 오전 12:35:43암튼 전 자러 갈게용~!~!~! 인사만 하고 그냥 사라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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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36:08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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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37:52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왜.... 레주만 제외를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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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39:29>>153 NPC들이나 여휘, 혹은 시연이일 수도 있지요! :D 만약 앓이가 두루뭉술하게 왔다면요.ㅎㅎㅎ
>>155 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
159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40:12제 관☆심☆법은 정확하니까요...!(???)
사실 다른 이들하고 눈에 띌만한 접점도 거의 없었으니 말입니다...:3c -
160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41:31.....이쯤되면 레주가 보냈기에 저렇게 확신하는 것이 아닐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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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43:03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요...?=) 어쩌면 떡밥을 던지기 위해 자작극을 벌인 스레주일지도 모르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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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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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45:15이렇게 레주의 웹박 음모론이 벌어지게 되는데...(나레이션 풍)(???)
ㅋㅋㅋㅋ저의 에스퍼 감은...일단 웹박을 보고 확인해야겠네요. 일단 전 지금은 조용히 하는 걸로... :) -
164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47:47진실은 저 너머로...☆(아니다 이 스레주야
어떻게 될 지는... 미래를 보고 온다면 알 수 있을 것...(그거 아님) -
165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50: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면 알 수 있겠죠! 자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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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56:43ㅋㅋㅋㅋ일요일이 기대되네요! 혼란과 혼돈의 웹박, 그 실체는 과연...(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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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58: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모두가 코난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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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59:59진실은 단 하나...!
앓이 하나로 이렇게 불타오를 줄이야...:0 -
169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00:18자고로 앓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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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07:51ㅋㅋㅋㅋ어쩌면 이렇게 스레가 불타오르길 바라는 웹박수 유령의 의도였을지도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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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10: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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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19:36>>171 ㅋㅋㅋㅋ그냥 제 추측일 뿐이지만요! 아무 말 지분이 99.9%를 차지한 추측이요. :)(???)
아무튼...오랜만의 앓이는 역시 신기하긴 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웹박수 유령! XD(???) -
173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0:01그런고로...일요일아..! 빨리....가 안되는군요. 토요일이 사라지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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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24: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발표하니까요...:3
벌써 월요일이 두려워지는 건 정상ㅈ적인 것이겠지...(흐으릿 -
175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4:44>>173 ㅋㅋㅋㅋ토요일을 잘 즐기다가 일요일을 맞이하면 되지 않을까요? :D
그나저나 웹박수 유령, 하니까 왠지 모르게 오페라의 유령이 떠오르네요.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아무 말) -
176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25:46>>174 앗...그, 그런 레주에게 오늘을 자고 일어나도 토요일을 맞이할 수 있는 마법을 걸어드립니다! XD(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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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6:37별하:....(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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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30:41별하야...ㅋㅋㅋㅋㅋㅋ
앗 그거 안 물어봤써... 이번 연극이 뭐였는지...(흐으릿) 그래서 별하도 출현하겠죠?? -
179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32:17>>177 비란주는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하긴 하지만 별하를 좋아하면 아람이가 질투할지도 모르니 비란주는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하는 겁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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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34:26>>178 이번 연극이요? 라이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그 작품이에요. 별하도 나옵니다.
>>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는 그저 순수하게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한다는 말에 관심을 보이는 것 뿐입니다! -
181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39:56>>180 흐음...그렇다면...(끄덕)(???) 그치만 오페라의 유령 진짜 좋아요! 노래도 좋고, 연출도 좋고...ㅠㅠㅠ 아무튼...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
그러고보니 연극 홍보해주면 별하가 연극 티켓 준다고 했었는데...혹시 받았을까요? -
182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44:24>>181 물론입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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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48:59라이어... 사실 여기가 연극을 그리 자주 하는 곳도 아니라서 내용을 잘 모르거든요...(흐으릿) 원작을 한번 읽어봐야하나...
오페라의 유령은 봤었지요. 영화로...!:> -
184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전 1:51:45>>182 ...별하의 연극 공연은 비밀리에 진행되는 건가요? 왜 속닥속닥까지...?(흐릿) 아무튼...티켓을 받았다면 꼭 보러가겠습니다.(일단 속닥속닥)
그럼 전 조금 피곤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185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51:51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재밌는 연극이랍니다! 한번 정보를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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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57:59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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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1:58:48비란주 안녕히 주무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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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전 2:00:29즈어는 이벤트 점검하러 가보겟습니다...(헬ㅡ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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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별하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2:05:33안녕히 가세요!! 레주!! 저도 그럼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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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전 10:54:2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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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28:27야호호 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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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30:22레주도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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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33:12별하주 좋은 점심이에요...!XD
주말이 시작 된거겠죠... 왜이렇게 실감이 나질 않지() -
194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38:38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토요일이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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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2:44:03그런 레주께서 실감이 나시도록 비란주가 이 시간에 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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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46:0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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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46:26ㅋㅋㅋㅋㅋㅋㅋㅂㅣ란주 어서오세오ㅡ! 바쁜건 해소 되었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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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이담주 (0880269E+6) 2018. 11. 10. 오후 12:46:29지금 일어났습니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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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47:33어째서 다들 모이고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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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49:31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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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담주 (0880269E+6) 2018. 11. 10. 오후 12:53:22안녕하세요!! 피로가 쌓여서 그런가 12시간 자버렸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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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55:02원래 주말에는 푹 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D 평일의 피로가 풀려야 즐겁게 주말을 보낼 수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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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이담주 (0880269E+6) 2018. 11. 10. 오후 12:57:07그렇지용 학원 휴강하는 게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랏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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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58:34학원 휴강이 있는 날이 있으면 뭔가 하루종일 기분이 좋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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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00:04다들 안녕하세요! :)
>>197 어어...그...애매한 게, 엄청 바쁜 것 같지는 않은데 또 마냥 한가한 것 같지도 않아서...ㅋㅋㅋㅋ(???)(시선회피) 일단 과제랑 이것저것 하면서 1시간 쯤 후에 밖에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올 것 같긴 해요, 오늘도. :)
아무튼 이담주, 학원 휴강 축하해요! XD -
206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1:08학원 휴강이라...그거 짱 좋죠...!! 인정합니다! 그리고...비란주는...(흐릿) 여러모로 고생이 많을 것 같네요. 부디...하루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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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담주 (0880269E+6) 2018. 11. 10. 오후 1:03:53그래서 좀 더 잘까 생각중이었지만 역시 배는 고프고...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감사합니다! 글고 비란주는 화이팅이에요...! 88
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웹박수는 제가 보냇읍니다 여휘야 스릉해 (자폭 -
208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5:02이담주가 웹박수를 보낸거야 뭐 반응을 보면서 대충 알 수 있었지만 누구에게 보냈는지도 말하는겁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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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05:10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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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06:17>>206 으응...? 저, 고생 하는 건가요...?ㅋㅋㅋㅋ(흐릿) 어어...이, 일단 감사합니다...! 별하주께서도 하루 화이팅입니다! :)
>>207 ㅋㅋㅋㅋ그럴 때에는 점심을 드시고 다시 주무시는 거예요, 이담주! :D(안됨) 응원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웹박수...ㅋㅋㅋㅋㅋㅋ 와아! 범인은 바로, 당신이예요! XD(???) -
211 이담주 (0880269E+6) 2018. 11. 10. 오후 1:08:26(뛰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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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담주 (0880269E+6) 2018. 11. 10. 오후 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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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09:40관심법은 믿을게 못되는군...ㅇ...아니 이게 아니라. 아이으어... 잠시만 할 말을 다 잊어서 머리박고 올게요 으아아...(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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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0:36.......지금 이 상황은 대체 뭐죠? 관밍아웃이라도 일어난건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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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이담주 (0880269E+6) 2018. 11. 10. 오후 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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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12:27......(뭔가 장난칠 때가 아닌 것 같다.)(동공대지진) ...어어...장난이 아니라 진짜 의미의 앓이였던 건가요...? 어어어...(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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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0:24음...음..음...음....? 일단 노코맨트로...? 지금 뭐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거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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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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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26:15......(일단 침묵이 제일 좋을 것 같다.)(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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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7:11......(일단 침묵이 제일 좋을 것 같다.(조용(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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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27:16>>218 어어...이담주께서 괜찮으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진짜 앓이 하나로 파장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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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9:34아니...보통 앓이하는 경우는 매우 봤는데 그걸 자신이 보냈다고 공개하는 이는 잘 없는 편이고... 무엇보다 그게 진짜 막 앓앓의 경우인데 밝히는 것은 사실 잘 없는 편이다보니... 저는 뭐 어떻게 말할 수 없긴 한데 이담주가 좋다면 딱히 상관없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음...이 이후는 두 분의 문제일 것 같기에...저는 그냥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것으로...그리고 저는 식사 시작 카드를 발동시키고 턴을 종료하겠습니다.(??) -
223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32:23>>222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2인)(다녀오세요, 별하주!:D)(수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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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담주 (4757656E+5) 2018. 11. 10. 오후 1:33:28저는 상관없습니다 지금 머리 터질 것 같네요 제가 무슨 짓을 저지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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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38:03긴가민가.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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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웹박수는...이렇게 됩니다.:) 정말 짧은 한 문장이였는데 커다란 눈덩이가... -
226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39:36더이상 뭐라고 해야할지 생각이 잘 나지 않아오... 일단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이담주는 너무 혼란스러워 하지 말아요...! 괜찮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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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41:37한문장아니라 두문장이잖아...! 정신차려라 나!
아암무튼 다녀올게요! -
228 이담주 (4757656E+5) 2018. 11. 10. 오후 1:43:23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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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43:41음...음...웹박수는 저런 내용이었군요. 정말로 짧은 한 문장이 이렇게 큰 눈덩이가...ㅋㅋㅋㅋ
일단 레주께서는 다녀오세요! :) 그리고 괜찮아요, 이담주! 누군가를 앓는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한 걸요.ㅎㅎㅎ(토닥토닥) 저도 전에 앓이 보내고는 했었으니 괜찮은 거예요! XD -
230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1:44:29>>229 (조용히 두 문장이라고 고치기)(???)
ㅋㅋㅋㅋ다녀오세요, 레주! XD -
231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2:00:0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그리고..여기서 앓이 안 보낸 것은 혹시 저 뿐입니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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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비란주 (7287401E+6) 2018. 11. 10. 오후 2:03:04>>231 별하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커플이 되신 분도 별하주 뿐이지요.ㅋㅋㅋㅋ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 -
233 이담주 (4757656E+5) 2018. 11. 10. 오후 2:03:52비란주도 다녀오세요!
(머리 식히는 중) -
234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2:09:59다녀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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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5:18:5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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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해경주 ◆YKjz.fF2EA (1149291E+6) 2018. 11. 10. 오후 6:57:59사람들의 눈빛은 알 수 없는 미스테리가 되고 너무나 시끄러운 고요를 듣게 되지
새벽의 어느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고.. 살고 싶은 의지만이 남았어
지금 사람들은 눈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어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시간은 흘러가는데...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메탈리카
오랜만이에요. :0 -
237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7:08:5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아앗..! 오랜만에 시와 함께 해경주가...!! XD 어서 오세요! 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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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8:58:34갱ㅅ.,ㅣㄴ..
지금 좀 바쁜고로 10시에 진행시작입니다... 죄송해오ㅠ -
239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8:58:59아앗...레주...괜찮으세요?! 일단 어...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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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9:51:25체크받아오...!
최소 3명은 있어야됩니다... -
241 비란주 (0764983E+6) 2018. 11. 10. 오후 9:51:36이제야 돌아왔네요...ㅋㅋㅋㅋ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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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비란주 (0764983E+6) 2018. 11. 10. 오후 9:52:07>>240 앗, 레주 안녕하세요! :D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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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9:53:36비란주 체크 받았어요!><
흐아아아 어깨 통증이 온몸으로 퍼질 것 같아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 -
244 비란주 (0764983E+6) 2018. 11. 10. 오후 10:00:13>>243 앗... 괘, 괜찮으세요, 레주...? 아프시면 무리하지 마시고 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ㅠㅠㅠ(토닥토닥) 병원은 가보셨나요?
-
245 이담주 (1007434E+5) 2018. 11. 10. 오후 10:02:10(흐느적)
(체크)
(레주 토닥토닥) -
246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02:12어서 오세요!! 레주!! 저도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비란주도 어서 오세요! XD 아...아니..근데...몸이 안 좋으면...이벤트 진행 힘들지 않나요?!
-
247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0:04:54ㅇㅣ담주와 별하주도 체크 받았습니다!:3
초반이라도 조금만...진행하고...ㅠ -
248 이담주 (1007434E+5) 2018. 11. 10. 오후 10:09:54레주 힘드시면 언제든지 중간에 끊고 병원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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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12:25어서 오세요! 이담주!!
-
250 이담주 (1007434E+5) 2018. 11. 10. 오후 10:13:55다들 안넝하십니까 아 오늘 오전에 제가 무슨 짓을 한 거죠¿¿¿ 잊어라 얍 (기억삭제빔
-
251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15:30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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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비란주 (0764983E+6) 2018. 11. 10. 오후 10:27:23다들 어서 오세요! :D 그리고 레주께서는 무리하시지 마세요...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기억삭제빔이...! 으악...!(명중)(털썩)(???) -
253 이담주 (1007434E+5) 2018. 11. 10. 오후 10:28:22후후 명중... 후후후후후......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4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50:26음..음...아무튼...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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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이담주 (1487825E+5) 2018. 11. 10. 오후 10:58:30제가 낮에 치킨시켜먹은 일밖에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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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07:51그렇군요! 저도 뭐가 있었는지 도저히 기억이 안 나서 말이에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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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비란주 (0764983E+6) 2018. 11. 10. 오후 11:20:49저는 제가 먹은 것들도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하핫!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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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수능이라고 골든벨을 하는 것은 약간 무리수 아닌가요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1:23:28Mini Event.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수능이 고작 5일 가량 남은 시점에, 할게 뭐 있다고 이벤트를 하는 것이냐고요? 정신을 차려보니 당신들은 넓은 강당에 앉아 있었을 뿐입니다. 자아, 그런고로 당신들의 기억을 더듬어 봅시다. 학교에서 공지를 돌렸으며... 내용은 학생이든 선생님이든 참가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의 골든벨을 한다는 것이였지요. 상품이 있었냐고요? 물론...!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프링글스 쌤의 자서전이... 음, 뒤에건 농담입니다. 어쨌든, 좋은 상품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당은 꽤나 잘 꾸며져 있습니다. 물론 골든벨의 상징인 금색의 커다란 종도 무대 뒤에 준비 되어있었지요. 참가자들의 앞에는 하얀 칠판과 마카펜이 놓여있었습니다. 아직 준비 타임이라서 인건지 강당 안은 학생들이나 혹은 선생님들이 떠드는 소리만 가득 할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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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부터.....50분까지 받아욥... -
259 수능이라고 골든벨을 하는 것은 약간 무리수 아닌가요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1:24:31이야 간만에 낮까지 푹 자서 기분이 좋았었지 말이에요...!>ㅁ< 상판은 오늘도 평화로웠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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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안이담 - 골든벨이요??? (4805332E+5) 2018. 11. 10. 오후 11:27:04수능... 안 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벤트 하러 온 고삼이 어디 있느냐. 여기 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리에 앉아 화이트보드를 들고 회심의 역작을...! 아니아니, 그림 그릴 때가 아니야! 그는 곧 주변의 친구와 떠들기 시작했다. 야 너도 공부 안 하냐. 그렇지 뭐. -
261 이담주 (4805332E+5) 2018. 11. 10. 오후 11:27:26오늘도 상판로운 평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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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28:20무려 골든벨이라니...(동공지진) 아무래도 이것도 별하로만 출전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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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YaUtu3gxQI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1:29:15앗 부캐 필요한 이벤트도 구상해야 하는데...
여러분 다음주는 체육대회입니다!(뜬(??? -
264 한별하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29:42"...골든벨..."
이런 이벤트까지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뭔가 올해들어 이것저것 많이 한다는 것이 느껴진단 말이야. 정말로 그럴싸한 느낌의 무대도 그렇고... 일단 재밌어보여서 참가했다. 소정의 장학금을 받으면, 연극 소품을 살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우선 확실하게 자리에 착석한 나는 주변을 바라보았다. 연극부 아이들은...나 빼고는 참전하지 않았나? ...아무래도 좋았다.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할 뿐이었으니까.
"...1등. ...소품..."
작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결의를 다졌다. 반드시, 우승하고 말리라... -
265 별하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29:59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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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홍비란 - Event (0764983E+6) 2018. 11. 10. 오후 11:33:16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그럼에도 매화고에는 학교 차원의 공지가 돌려졌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학생이든 선생님이든 참가할 수 있는 골든벨을 한다는 것. 게다가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프링글스... 아니, 교장쌤의 자서전이 걸려있다는 것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뜨겁게 관심을 보이고는 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골든벨이 열리는 오늘. 물론 골든벨이니 학생들이 참여하는 게 옳을지도 모르겠지만, 선생님도 참여할 수 있다는 조건을 보고 자신 역시도 참여 신청을 했었다. 단순히 흥미로움? 호기심? 물론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만약에 소정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면... 쓰고 싶은 곳이 있었으니.
아무튼 도착한 강당 안은 꽤나 잘 꾸며진 모습이었다. 골든벨의 상징인 커다란 금색 종에, 하얀 칠판과 마카펜들. 그것들을 모두 흥미롭게 지켜보면서 자리에 앉아 작게 콧노래를 흥얼흥얼거렸다. 생글생글, 입가에 걸린 미소는 언제나처럼 밝고 즐거웠다. 한 손으로 빙글빙글 돌리는 마카펜 역시 즐거워보였다. -
267 비란주 (0764983E+6) 2018. 11. 10. 오후 11:34:00기분이 좋으셨다니 다행이예요, 레주!ㅎㅎㅎ 그리고 체육대회!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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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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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이담주 (1003142E+4) 2018. 11. 11. 오전 12:02:37빼빼로다!!! 와 오늘 1111!!
고마워요 별하주! :3 -
270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17:21후후후...다들 맛있게 먹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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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2:17:43ㅋㅋㅋㅋ그리고 진짜 말씀드린대로 완전히 잊어버렸던 비란주입니다...(시선회피) 아무튼 초콜릿이다! 와아! XD 감사합니다,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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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2:18:53아니, 초콜릿이 아니라 빼빼로요, 빼빼로...!(동공지진) 하...ㅋㅋㅋㅋ 초콜릿 먹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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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19:11자...이제 제가 전부 알려줬으니 빼빼로 드세요! 마구마구 드세요!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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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수능이라고 골든벨을 하는 것은 약간 무리수 아닌가요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2:21:10별하와 이담, 비란이 발견하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붉은 머리의 남학생이 당신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습니다. 어쩌면 학생들 사이로 다른 밴드부원들도 시야 안에 잠깐 스쳐지나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럭저럭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며, 드디어 무대 위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순간 조용해진 동시에 mc로 보이는 이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평소의 학생회장...이 아니라 국어 선생님과 얼굴이 생소한 여학생이였습니다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이번 골든벨의 진행을 맡은 송시연 국어 선생님입니다! 다들 반가워요...!"
참 밝게도 참가자들을 향해 양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비란이라면 대화하던 중에 소식을 들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인삿말을 끝마친 시연은 옆에 있던 여학생에게 눈웃음을 보냅니다. 동그란 뿔테안경과... 검은 긴 생머리의 끝을 보라색의 리본으로 묶은 여학생은 차분한 느낌이 특징적이였습니다. 잠시 긴장을 한건지 숨을 한껏 들이쉬고, 말을 시작합니다. 목소리도 외모에 걸맞게 청아하였습니다.
"역시 국어선생님과 함께 진행을 맡은 2학년 서정윤이라고 합니다! 문제 출제를 맡게 되었어요!"
그러고보니 학생회에 존재감이 옅은 여학생이 한명 있었지요. ...뭐 3학년인 학생회장은 지금 한참 바쁠 시기였으니, 선배들에게서 역할을 물려받고 떠넘겨지다가 결국 그녀에게 까지 떠넘겨 진 듯하였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심플하지만 깔끔한 소개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은 시연은, 다시 정면의 참가자들을 향해 섰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진행을 이어가려 정윤의 말이 끝난후 정확히 3초 뒤에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벌써부터 강당이 열기로 후끈하군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후훗, 사실 무대공포증이 있어 오래 진행할 수 없으니, 바로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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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룰은... 좀 이따 설명할게요! -
275 수능이라고 골든벨을 하는 것은 약간 무리수 아닌가요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2:22:07새 npc의 등장입니다... 공식 행사의 진행 역을 맡게 될 거에요...! 회장님 캐릭터를 제가 굴릴 수는 없으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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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이담주 (1003142E+4) 2018. 11. 11. 오전 12:23:24와아아 새 엔피씨!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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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한별하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24:22드디어 슬슬 시작을 하려는 것일까? 방금 전에 나에게 손을 흔드는 이의 모습도 보았고, 밴드부원들의 모습도 눈에 보였다. 인사를 할까 하다가, 그냥 지금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손을 들진 않았다. 앞에서 말을 하는 이가 있는데 손을 흔들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아무튼, 진행은 국어 선생님과....서정윤? 모르겠어. 아무튼, 그런 이가 하는 모양이었다.
학생회 사람인것일까?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야. 아무튼... 무대공포증이 있다고 하는데도 진행을 하려고 하는 모습 자체는 놀라웠기에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칠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드디어 시작을 하는 모양이었고 나는 작게 화이팅을 외쳤다.
"...1등... 상품.... 새로운 소품..."
그래. 그것은 반드시 내 꺼야. -
27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24:39새 NPC의 등장...! 와아아아아!! 아무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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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2:25:09뿔태안경이랜다...ㅠ 그냥 그 뭐지 테얇은 안경 그건데에...ㅠㅠㅠㅜㅠ
으아아 아직 안 끝났으니 슬플 따름입니다...(흐릿 -
280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2:26:03참고로 무대공포증 드립은 프링글스 교장선생님이 원조에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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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이담주 (1003142E+4) 2018. 11. 11. 오전 12:29:56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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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2:30:22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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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홍비란 - Event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2:31:45"Oh!"
반가운 얼굴! 붉은 머리의 한 남학생이 손을 흔드는 것을 용케 발견하고는 환하게 웃으면서 두 손을 흔들어보였다. 얼핏 스쳐지나가는 밴드부의 아이들에게도 역시.
그렇게 잠시 기다리자 시작을 하는 것인지 무대 위에 조명이 들어왔고, 장내가 조용해진 후에 시연과 처음 보는 여학생 한 명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시연이 이번 대회의 진행자로서 등장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있던 자신이었기에, 시연의 인사에 한껏 웃으면서 마찬가지로 두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마치 학생 때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정말일까.
아무튼 이어서 뿔테안경을 쓴 여학생이 저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차분하면서도 청아한 목소리. 문제 출제를 했다는 말에 장하다는 눈빛으로 정윤을 바라보며 환호하다가, 이내 시연이 다시금 설명을 이어나가려 하자, 조용히 귀를 기울였다.
"...Try my best."
다짐을 조용히 읊으면서.
/ 다들 이벤트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
284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2:33:53>>273 빼빼로...으음... 노력해보겠습니다.ㅋㅋㅋ
새 NPC 귀여워요! 정윤이!ㅎㅎㅎ XD 그리고 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D -
285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34:13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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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수능이라고 골든벨을 하는 것은 약간 무리수 아닌가요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10:30- 골든벨처럼 한번 틀리면 떨어지는 방식... 이 아니라 개인 한번, 패자부활전 한번. 틀릴 때마다 총 2번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만약 한번도 안 틀리고 올라오셨다고요...? 음... 다른 무언가가 주어질지도 모르지요!:)
- 문제는 다양한 분야의 상식부터,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 심지어 아저씨도 안 웃을 농담성의 문제도 출제됩니다. 적어도 고등학교 범위의 문제는 안 나옵니다. 레주는 이미 대학생이라 다 까먹었어요.(?)
- 쿠폰이 드디어 쓰입니다! 와아아...! 현재 비란의 쿠폰은 2개, 별하의 쿠폰은 하나. 다른분들은 안타깝지만 줍지 못했네요. 아쉬워라... 참고로 시연도 하나 주웠습니다. 물론 진행 역이라 쓰일 일은 없군요!
- 쿠폰은 다이스를 굴려 나오는 효과로 적용됩니다. 1회 부활권이나, 힌트 따위가 주어지겠네요. 만약 남는다면 물건으로 교환해 가세요!
- 문제는 컨닝 방지를 위해 웹박수로 캐릭터 이름을 달고 보냅시다! 진행레스와 문제를 바로 올린 후 제한시간 5분을 드립니다:) 그 후에 반응을 써 주세요! 그 사이에 검색을 할 수 있다면 다 할 수 있지만... 그러면 제가 슬퍼요.(????)
-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은 아닙니다! 골든벨 보셨으면 알겠지만... 패자부활전에 무엇을 할 지 궁금하지 않나요?:)
- 모두, 컨닝 없이 재미있게 문제를 풀어 보아요!:) -
287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12:38쿠폰...와아아아..! 와아아아아아!! ....근데....이거 금방 떨어질 것 같은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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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13:22ㅋㅋㅋㅋㅋ와아! 재밌겠네요! XD 준비하시느라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어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비란이는 구미호 옷 아니면 꽃무늬 시골 처녀 옷만 입으며 쿠폰만 주웠나보네요.ㅋㅋㅋㅋ(???) -
289 수능이라고 골든벨을 하는 것은 약간 무리수 아닌가요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13:38그래서 열심히 돌리라고....말했었습니다(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어렵진 않을거에요!:) 아마...도? -
290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16:02저...지금...고등학교 내용 하나도 기억이...(흐릿) 학교때 뭐 배웠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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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16:39고등학교 범위는 출제 안되ㅣ요! 저도 모릅니다!(당ㅡ당)(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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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18:58ㅋㅋㅋㅋ전 상식, 창의성, 아재개그보다는 차라리 고등학교 범위가 더 쉬울지도요...(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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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1:17그래서 한번...집에 남아있는...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고등학교때 푼 수1 문제집을 펴보았습니다.
....닫았습니다. ...난 이거 어떻게 푼거지...당시에... -
294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26:11그러개여...(중학생 문제지 보다가 닫음)(아니다)
점점 머리가 굳어가는 것이 느껴져요... 늙는건가...(아련 -
295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28:29ㅋㅋㅋㅋ(토닥토닥) 늙을 거면 머리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 다 같이 늙어간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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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30:39중학생 문제는....푸..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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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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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33:58ㅋㅋㅋㅋㅋ레주의 짤...(토닥토닥)
음...늘어나는 것... 삶의 지혜와 정신연령, 이었으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잔머리와 식욕과 수면욕과...(흐릿)(???) -
299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36:07........(극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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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45:57동감입니다........하... 눈에 습기가 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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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46:34뻘하지만 문제에 낼 그림을 직접 그리고 있는데... 역시 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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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48:59ㅋㅋㅋㅋㅋ역시 사람은 너무 힘든 생명체인 것 같아요, 여러모로...(끄덕)
>>301 앗...! 무려 레주의 직접 그림인 건가요?!ㅋㅋㅋㅋㅋ 와아! 기대되네요! XD 부끄러워하시는 레주, 귀여우셔라...ㅎㅎㅎ(쓰담쓰담) -
303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50:35아..아닛....레주가 직접 그림을 그려서 문제를 내신다니...!!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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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54:49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부끄러운 실력...이라...하...
그림 문제는 난이도가 은근 쉽답니다!:D -
305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56:35하지만.... 저는 틀릴지도 몰라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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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1:58:19>>304 레주께선 부끄러운 실력이 아니시라는 걸 전 이미 알고 있지요!(당당) ㅋㅋㅋㅋ쉬...워도 제가 못 맞힐 가능성은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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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59:08진짜 5분정도만 머리 굴리면 풀 수 있을걸요...? 정말입니ㅏ! 그만큼 쉬운 문제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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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2:03:18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두고봐야 알 일...! 아무튼 별하주는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잘 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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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03:49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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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2:04:51>>307 ...레주 기준의 쉽다와 저의 기준의 쉽다가 다르다면요...?(???)(흐릿) ㅋㅋㅋㅋ유치원 수준의 문제라면 이해하겠습니다! XD(안됨)
>>308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
311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09:09아니야...! 아니에오... 분명 풀수있을거야... 풀지 못하면 난이도 조절 못한 스레주가 매우 슬퍼져요...(슬픈 개구리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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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2:13:50>>311 앗...! 그, 그럼 레주께서 슬퍼하시지 않도록 꼭 다 맞혀버리겠습니다!(박력)(???) ...아, 맞아. 혹시 레주, 다음 이벤트 진행이 혹시 내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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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15:48(기쁜 개구리가 되었습니다!)()후후후 열심히 문제를 풀어주세요! 그리고 네... 바로 이어서 할 예정입니다!
...헏 뭔가 참가자가 없을것 같아...:0(???? -
314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2:20:29>>313 핫! :D(기쁜 레주 개구리를 보고 기쁜 참치가 되었습니다!)(???) 앗...내일 저녁에 한다면 저는 참가가 힘들지도 몰라요...ㅠㅠㅠ 으윽...죄송해요, 레주...ㅠㅠㅠ 진짜 최근에 왜 모든 것들이 다 이러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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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22:41(다시 슬픈개구리)(?????)
으윽...새벽스레의 버프를 받아서 늦게 시작을...(안된다) 중도 참여도 곤란한데 이런 이벤트를 구상한 레주를 매우 쳐주십시오!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이벤트 방식을 조금 고쳐야하나...ㅠ -
316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전 2:35:47>>315 으아아...! 제가 다 죄송합니다, 레주...!ㅠㅠㅠ(슬픈 석고대죄 참치 모드)(토닥토닥) 레주를 치는 게 아니라 저를 쳐야해요! 어쩜 이렇게 멍청이같은 나쁜 사람인지!(끄덕) 진짜 전 왜 이럴까요...ㅋㅋㅋㅋ 레주의 이벤트 방식이 잘못된 게 절대 아니랍니다. 그냥 제가 다 잘못한 거예요...ㅎㅎㅎ
아무튼...순간 정신 놓을 뻔해서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레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
317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38:47멍청이 샌드위치는 비란주가 아니라 여휘주입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말아줘요! 비란주의 현생이 있으니까요...ㅠ 굳이 탓할거라면 변수를 생각못한 여휘주의 잘...못...(주르륵)
비란주 잘가요...ㅠ 셔터 닫습니다... -
31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1:01:18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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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후 1:13:43점심이예요. 다들 점심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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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23:47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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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후 1:33:06>>320 별하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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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37:13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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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3:02:47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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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5:11:34별하주가 스레를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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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후 6:06:44저녁이네요. 다들 맛있는 저녁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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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08:3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비란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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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비란주 (2533819E+5) 2018. 11. 11. 오후 6:20:07>>326 별하주 안녕하세요! :) 전 아직 안 먹을 거라서...ㅋㅋㅋ 별하주야말로 식사 맛있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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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6:20:12갸으아으앙....! 갱신...!
조금 늦게 시작할 것 같습니다...;ㅁ; -
329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6:21:08앗 비란주 저녁은 꼭꼭 챙겨드셔야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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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21:35...아앗...! 하지만 꼭 챙겨드셔야합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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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6:23:45후우 별하주와 비란주 안녕이에요...!
뭔가...지쳐버렸어오ㅡ...멘탈이... 망가질 것 같아.. -
332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26:55.....레주...괜찮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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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6:30:49괜찮습니다...! 투정 그만 부려야하는데 몸이 제대로 움직이질 않네요. 무기력감 싫어오...(흐으릿
그래도 회복하고 오겠슴다!>.0 -
334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33:03으어어어..무리하지 말아요! 레주! ;ㅁ; 아무튼...별하주는 식사 준비를 하고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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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7:06:0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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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8:37:28헙..
아홉시까지 체크 받아오...:3 -
337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8:38:22별하주가 체크합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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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8:39:10안녕이에요 별하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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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8:42:24깩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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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8:46:40어서 오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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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8:52:54이담주도 어서오세요!:3 체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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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00:33날렸...니? 날린거니...?(현실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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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00:58......레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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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01:39다들 안녕하세요!
아아니 레주... 888888 -
345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02:15(뒤로가기를 여러번 눌렀다(아무것도 안 나옴)
...메인 화면에서 뭐 쓰지 맙시다....(파스스스스 -
346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02:43(흐릿(토닥토닥)
-
347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07:21(...) (쓰담토닥)
-
348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15:56...괜찮습니다!:>
으윽... 역시 이 두명인가요.... 진행 가능할까... -
349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16:46일단...
별하
.dice 1 3. = 1
비란
.dice 1 3. = 2
.dice 1 3. = 3 -
350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20:25골고루 나왔군....
별하에게 부활권 하나, 비란쌤에게는 힌트를 들을 수 있는 쿠폰 하나와 모르는 문제 하나를 스킵할 수 있는 쿠폰을 드리겠습니다. 단 힌트는 어쩔 수 없이 전원에게 제공됩니다... -
351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20:29어...만약 무리라고 한다면... 다음으로 하는 것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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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21:44....실은 다 끝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흐릿) 근데 더 미루면 조금 차질이 생길 것 같....
다들 평일 저녁 즈음에 시간이 된다면...좋을텐데...ㅠ -
353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22:16앗 저는 화목 시간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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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22:21물론 차질이 생긴다면 어쩔 수 없긴 한데....일단 레주가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길 바랄 뿐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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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26:25부담이라기엔... 음... 스레주로서 당연히 해야 할 것을 못하는 기분이라 조금 슬프네요...
사실 조금 한계를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죄송합니다. 부족하지 않은 스레주를 맡겠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 역시 운영을 잘못하고 있으니... -
356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26:47레주의 건강이 우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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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29:18아... 자책하지 않기로 했는데 죄송해요. 진짜...
제 건강은 괜찮아요...! 컨디션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뿐 건강한 편이니까요!:> -
35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30:02음...음... 너무 무리하게 하려고 하지 말아요. 레주... 물론 스레주로서의 일도 중요하긴 하지만...스레주의 상태라던가...여유라던가...그런 것이 더 중요한 법인걸요..! 스레주로서 당연히 해야할 것은 그냥 스레를 관리하고 아끼는 마음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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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33:03너무 힘드시면 그냥 극단문으로 하거나 일상 페이즈를 해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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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34:10혹시 이담주의 일정처럼 화 목 시간이 되나요...? 텀을 휙휙 넘어가도록 짧게 짧게 진행시킬거라 생각보다 짧을거에요...!:3
>>358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거짓말일거에요... 하지만 그만큼 저도 이 스레를 버리고 싶지 않고, 계속 안고 가고 싶으니까... 음, 그냥 평소대로 할게요. 감사해요 별하주, 이담주...! -
361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41:23스레주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진다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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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42:08화요일과 목요일이라....음... 화요일과 목요일이라면 저녁에 시간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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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42:23이담이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다가, 화이트 보드를 슬쩍 본다면 답란만 남기고 여기저기 낙서가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비란 선생님에게도, 별하에게도 보였을 것입니다. 단순히 검은색 마카뿐만 아니라 빨간색 파란색의 색색들이 마카들로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화이트 보드도 보이는군요. 그러고보니 당신들은 당신들의 화이트보드를 어떻게 꾸몄나요? 앞으로의 포부, 친구들의 이름, 동아리의 대한 이야기, 어쩌면 아무런 의미없는 낙서일지도 모르겠군요.
어느새 강당 아래로 내려와 있는 두 사람은, 바로 문제를 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연이 먼저 문제를 내는 것 같군요.
"여러분들에게 골든벨의 행운이 있길 바라며, 첫번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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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써둔것부터... 이런 느낌으로 나간다는 것만 일단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진행레스에 대한 답을 쓰지 말아주세요...! 문제가 나간 후에 답을 전부 확인하면 다음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
364 이담주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42:59아ㅏ아니 반대로 말해부럿네요 월수금... 월수금 돼요...! (머리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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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44:01첫번째 문제
고사의 얼음 살결 눈으로 옷지어 입고,
향기로운 입술, 새벽 이슬에 구슬을 마시네
속된 꽃술들이 붉음에 물듦이 못 마땅하여,
요대를 향하여 학 타고 날아 가고져 하네.
고려시대의 문신이자 학자, 시인인 이인로가 지은 시조입니다. 시가 설명하는 나무는 이른 봄,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점 때문에 사군자 중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였습니다, 5월에서 6월에 열매를 맺는 시의 제목이기도 한 이 나무는 무엇일까요? -
366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45:00월수금...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다른분들 오시면 물오봐야지..... -
367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45:27앗 문제의 답은 5분 이내로 보내주세요...! 그러니까 5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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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52:44잠시 일을 보고 온 사이에...(흐릿) 저 탈락처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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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53:15헡....아직 별하주 답이 안 올라와...따....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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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53:49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뜬금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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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54:32보..보냈습니다...! 아닙니다...! 그..오늘 이벤트 직행 안할 줄 알고 일을 보고 온 제 잘못입...(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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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9:55:52죄송해요...(흐릿
앗 전부 올라왔으니 반응 레스 바랍니다!:> -
373 한별하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57:01"...매화 아니야?"
가만히 생각을 한 후에 나는 조용히 그 답을 적었다. 내가 알기로는 이 답인데 말이야. ....맞나? 조금 애매한 느낌이지만 어떻게 확인할 수도 없고, 나는 답을 적은 후에 화이트보드를 들어올렸다.
...틀리면 아닌거겠지.
//....그런데 잘 모르겠습니다. (흐릿) -
374 안이담 - 골든벨 (7666705E+5) 2018. 11. 11. 오후 9:57:02"이 정도는 상식... 후후후..."
그렇게 중얼거리며 답을 쓰고 있자니, 옆의 녀석이 냅다 컨닝을 해 온다.
화이트보드로 때려주었다. -
375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0:02:57문제의 문장이 이상한 건....급히 수정을 했기 때문...!
이번 답을 끝으로 하고 진행레스를 쓰고 턴을 마치겠습니다...! -
376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03:37그런데 정말로 틀리면...어쩌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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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0:13:10몇몇 이들은 바로 써서 마카를 내려놓았으며 몇몇은 한참 망설이다가 직전에 써서 들어올렸습니다. 칠판의 낙서도 글씨체도 제각각이였지만 매화로 통일 된 물결이였습니다.
"정답은... 매화, 혹은 매화나무 맞습니다."
이 학교의 교화였으며 교목이기도 하였습니다. 애초에 이 고등학교의 이름 부터가 매화고등학교이니, 맞추지 못했다면... 유감스러울 따름이군요. 뭐 첫번째 문제부터 탈락한 이들도 있긴 있었지만 다행히도 소수였습니다. -
37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15:48와아아아아! 맞았다! 엄청 불안했었는데...!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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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이담주 (8973156E+5) 2018. 11. 11. 오후 10:16:46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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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비란주 (4529964E+5) 2018. 11. 11. 오후 10:17:46헉...!(동공대지진) 죄송합니다!! 이제야 돌아온데다가 오늘 늦게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죄송해요, 레주...ㅠㅠㅠㅠ(석고대죄) 퀴즈라서...중도참가는 불가능하겠지요...?ㅋㅋㅋㅋ 진짜진짜 죄송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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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0:20:18어예...!(기쁨의 땐쓰(???
뭐 다른 문제들도 충분히 준비해놓았습니다!:> 대략 15문제....인데 왜 이렇게까지 많이 써 놓은거냐 여휘주...!
최후의 1인이 가져가는 건데... 그냥 제일 많이 맞춘 사람을 우승자로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_. -
382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20:36오오...오오오오....많은 준비를 했군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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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이담주 (8973156E+5) 2018. 11. 11. 오후 10:21:28최다 득점자가 1등이라... 그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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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0:21:39>>380 괜찮아요 괜찮아요.....! 써 놓은게 아까워서 올린 것 뿐....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_. ) 실수가 많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차피 맛보기용 문제였으니 비란이도 정답으로 처리할 예정입니다!:D -
385 비란주 (5101056E+5) 2018. 11. 11. 오후 10:29:22다들 안녕하세요! :D 와아, 다행이예요! 사실 매화 맞추기는 해서 더 아쉬웠는데...ㅋㅋㅋㅋ(시선회피) 조금 정신이 없긴 한데 어떻게든 되겠지요. 괜찮아요, 레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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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33:28자...그럼 다음 문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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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0:36:31다음 문제는... 어 비란주가 왔으니 진행 시켜야 하는거겠죠. 생각해보니...?!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
388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0:38:45답을 말한 후, 정현은 바로 두번째 문제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문제
다음 빈칸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신은 ■■■ 놀이를 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
■■■은/는 이미 던져졌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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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조금 전에 방영한 골든벨 산 문제입니다...:> 초반거니 쉬울거라 생각해요! -
389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40:02이것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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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비란주 (5101056E+5) 2018. 11. 11. 오후 10:44:45"어머나~ 멋진 Famous saying이구나!"
생글생글, 즐거운 미소는 끊이지 않았다. 명언은... 나쁘지 않아. 아니, 오히려 좋아하지?
망설임 없이 화이트보드에 답을 술술 적고, 그대로 들어올렸다. 정답은...
/ 좋아하는 명언들...! :D(반가움) -
391 이담주 (8973156E+5) 2018. 11. 11. 오후 10:45:48뜨앗 지금봤다...
정현이가 아니라 정윤이... (소곤소곤 -
392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0:47:34....왜 제가 만들어놓고 헷갈린거죠....? 정신이 없어... 죄송합니다.(흐릿
답이 전부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
393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59:19좋아...답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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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01:11"정답은... 주사위. 맞습니다!"
다이스 갓을 찬양합시ㄷ... 이게 아니라. 쓰여진 대본을 넘기며 또박또박하게 부연설명을 덧붙이는 것은 정윤이였습니다.
<clr plum>"스티븐 호킹이 아인슈타인이 남긴 말에 대하여 "아인슈타인의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는 말은 틀렸다. 블랙홀을 생각해 보면 신이 주사위를 던질 뿐만 아니라 어쩌면 그가 가끔 우리를 혼동시키기 위해 주사위를 안 보이는 곳으로 던지는지도 모른다."라는 말을 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
395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01:31앗.........(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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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02: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메타발언이잖아요!! 아무튼 맞췄다...와아아아!!
별하:....(브이) -
397 이담주 (1186156E+5) 2018. 11. 11. 오후 11:04:45예~~이~~~!
아니 근데 얘는 잘 맞추면 캐붕 (...) -
398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06:38매화고의 정체성을 잠시 잊어버리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다음 텀까지만 하고...쉴게요....(털썩
앗 평일 저녁에 마저 이어하고 싶은데 다들 괜찮을까요?:> -
399 이담주 (1186156E+5) 2018. 11. 11. 오후 11:07:03네 전 옥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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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10:07음..음...모두의 일정이 괜찮다면...저는 상관없긴 한데...비란주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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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13:04...저 계속 헷갈리나봐요.... 답 전부 받은 다음에 반응 레스였......(머리쾅
아무래도 피곤하긴 하나 보네요....(흐릿 -
402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13:37확실히... 과제에 치여 살고 계시는 듯 하였으니 말이에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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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비란주 (5101056E+5) 2018. 11. 11. 오후 11:15:05ㅋㅋㅋㅋㅋ다갓님 찬양! XD(숭배)(???)
앗...! 무리하지 마세요, 레주! :)(토닥토닥) 어...음...평일 저녁에는...저는 조금 힘들 것 같네요.ㅠㅠㅠ 적어도 이번주? 까지는 주말도 바쁠 예정이라서...(흐릿)
음...음...전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평일 저녁에 진행하셔도 괜찮아요! XD -
404 이담주 (4605612E+5) 2018. 11. 11. 오후 11:18:29비란주... (토닥토닥)
앗 그럼 지금 답레스 받나요...? -
405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19:36(토닥토닥) 어어...그럼...지금 답 레스 써야하나요...? 라고 하기엔...이미 지나간 것 같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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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비란주 (5101056E+5) 2018. 11. 11. 오후 11:20:05레주...ㅠㅠㅠ(토닥토닥) 앗...과제...그, 그게...ㅋㅋㅋㅋ(시선회피)(뜨끔) 사실 과제말고도 이것저것 하는 게 있어서... 아무튼 전 괜찮아요! :)
음...음...그럼 지금도 참여하지 말았어야 했을까요...?ㅋㅋㅋㅋ 괜히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서...(시선회피) -
407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22:33답레 굳이 쓰지 않아도 좋아요....☆ 제 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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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23:54괜찮아요... 어차피 이 이벤트 자체가 3명 이상을 예상하고 만든 것이였으니.... 으므으......
nmpc들은 참여하기도 애매하고.... -
409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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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담주 (4605612E+5) 2018. 11. 11. 오후 11:27:58답변 수정... 했습니다... 수정된 걸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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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28:24넵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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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비란주 (5101056E+5) 2018. 11. 11. 오후 11:30:02레주...ㅠㅠㅠ(토닥토닥) 그런데...ㅋㅋㅋㅋㅋ 레주 그림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XD(야광봉) 왠지 답 이건 거 같은데...ㅋㅋㅋㅋ
비란: ...시연 쌤?(머엉)(???) -
413 이담주 (4605612E+5) 2018. 11. 11. 오후 11:32:15번거롭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레주!! (엎드려절
근데 진짜 그림 넘 귀여운 것... ㅋㅋㅋㅋㅋㅋ -
414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32:33.....(동공지진) 저것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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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32:41허접한 그림입니다.....! (흐으릿
엇 시간 넘었다... 다음으로 갈게요! -
416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33:21이..일단 생각해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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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금빛 종소리는 강당 안에 울려퍼지고 ◆YaUtu3gxQI (7897851E+5) 2018. 11. 11. 오후 11:33:49별하주의 답을 받고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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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별하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38:01어어...보냈습니다..!!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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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이담주 (7400388E+6) 2018. 11. 12. 오전 12:20:07다음 문제 ㅓㅅㅁ 풀고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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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12:20:52이만 끝낼게오...몸이 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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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12:21:13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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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2:22:52아앗..... 괘...괜찮으세요?! 레주...?! (동공지진) 수...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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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12:28:30앗...! 괜찮아요, 레주! 레주의 몸이 훨씬 더 중요한 걸요...!(토닥토닥) 부디 푹 쉬시길 바래요, 레주...ㅠㅠㅠ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이담주께서는 안녕히 주무세요! :D -
424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12:36:43이담주 안넝히 ㅈ주무세요...!
조금 멘탈 깨질일이 잏어서 몸살이 다 나네요...(흐으릿) 괜찮습니다... -
425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2:37:01.......(토닥토닥) 무리는 안돼요...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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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12:48:28>>424 레주...ㅠㅠㅠ(토닥토닥) 멘탈이 깨지면 몸도 자연스럽게 아프게 되곤 하지요... 몸도, 마음도 안 좋으시다면 진짜로 무리하시지 말고 휴식을 편히 취해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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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2:53:56비란주도 그렇고 레주도 그렇고....부디 무리는 하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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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1:05:38>>427 저는 괜찮답니다. :) 저보다는 레주께서...ㅠㅠㅠ
이벤트에 참가를 못 하면 일상이라도 열심히 돌려야하는데...ㅎㅎㅎ 으윽...죄송합니다...ㅠㅠㅠ -
429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06:51죄송할 것이 뭐가 있어요! 비란주..!! ;w; 현생이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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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1:07:19저도 괜찮아오ㅡ...비란즌 역시 무리하지마시고 현생 파이팅입니다...
내일은 새로 일상을 구해야할까... -
431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11:21.....모두들 괜찮다고만 하시고...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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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1:15:48>>429 >>431
사실 아주 천천히라면 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텀이 매우 길어질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럼 상대방 분께도 죄송하니까요.(끄덕) 그리고 전 진짜로 괜찮답니다. :) 거짓말쟁이 아니예요.ㅋㅋㅋ
>>430 레주께서는 안 괜찮아 보이시는데...(흐릿)(토닥토닥) 레주야말로 무리하지 마시고 현생 화이팅이예요...!ㅠㅠㅠ 내일은 몸이 괜찮아져서 일상 돌리실 수 있기를! -
433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1:18:40텀이 길어질 것 같으면 레주가 있습니다!(가슴펴기(????) 정말 괜찮아요... 하도 뒤통수를 많이 당해서 금방 잊을 수 있을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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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24:27아닛...그럼 둘의 일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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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1:30:59>>433 핫...!(두근!)(???) ㅋㅋㅋㅋ제가...만약 과제를 끝낸다면...(흐릿)(시선회피) 으음...때로는 괜찮지 않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레주. 뒷통수를 많이 당했다고 해서 그 상처를 안 받는 건 아니잖아요? :)(토닥토닥) 물론 너무 그것에 압도당하는 것도 안 되겠지만... 그래도, 부디 레주께서 금방 힘내실 수 있기를 바래요. :D
>>434 제가 과제를 끝낸다면 돌릴 수 있답니다! 끝...날지는 장담을 못 하겠지만요...(흐릿)(시선회피)
아니면 레주와 별하주, 두 분이서 돌리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두 분만 괜찮으시다면요! :) -
436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1:33:49>>435 비란주의 과제를 응원하...합ㄴ...(이사람도 과제가 남아있다)(???) 상처는 뭐... 이제는 그럴려니 해야 할 때가 왔으니까요. 하나하나 상처받으면 더이상 못 버티고... 그래도 조언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 일상이 별하주라 조금 곤란합니다...;ㅁ;...(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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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49:04일단....두 분의 바쁘고 힘든 일상이 빨리 끝나길 기원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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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1:49:31>>436 ㅋㅋㅋㅋ감사합니다, 레주! 레주의 과제도 응원...합, 니ㄷ......(흐릿)(???) 음...음...왠지 너무 공감이 가네요.ㅎㅎㅎ 그러니 앞으로는 더더욱 레주께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토닥토닥)
앗... 그, 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ㅠㅠㅠ 그러면 제가 더 힘내보겠습니다! XD 저도 일상 돌리고 싶기는 하니까요. :)' -
439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1:52:53>>437 ㅋㅋㅋㅋ저는 일단 다음 달까진 이럴 것 같아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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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56:11그...그럼...어서 겨울방학이 오기를 기다려야겠군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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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2:01:30겨울방학이 왓스면 좋겠슘다...는 졸업이구나 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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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2:01:49>>440 ㅋㅋㅋ일단...그 전에 틈틈이 일상도 돌리고 이벤트에도 최대한 참여하고 그럴테니 괜찮습니다. :) 저를 여러분의 마지막으로 일상을 돌린 자로 갱신시켜 드리지요! 하핫!(???)(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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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2:02:40....겨울방학...나이 1살.....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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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비란주 (8152691E+6) 2018. 11. 12. 오전 2:05:59>>441 레주, 졸업반이셨군요...어어...(동공지진)(토닥토닥) 화, 화이팅이예요...! 고생 많으실 것 같아서 안쓰럽네요...ㅠㅠㅠ
>>443 나이...(시선회피)(토닥토닥) 그, 그건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445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2:08:26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그리고 나이는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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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YaUtu3gxQI (0356621E+5) 2018. 11. 12. 오전 8:54:18아...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반응레스 안 받았...
반응레스 써주세오...(츠파앗(증발(???? -
447 한별하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1:26:41"...샴푸 아닌가. 이거."
샴 쌍둥이+푸. 그러니까 샴푸. 사실 이런 문제는 약한데 말이야. 그래도 어떻게든 생각을 해보면서 나는 내가 생각한 답을 보드판에 써서 올렸다. 이것이 맞을지, 틀릴지는 알 수 없었다.
역시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프래셔가 크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어떻게든 1등을 해야..."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
448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5:25:0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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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01:34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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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9:27:21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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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YaUtu3gxQI (4333661E+5) 2018. 11. 12. 오후 9:43:31흐으 갱신...(털썩)
뭔가 앉아있으면 몸이 덜덜거려...요...(!) -
452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9:45:02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 병원에 가셔야겠군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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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YaUtu3gxQI (4333661E+5) 2018. 11. 12. 오후 9:51:27오늘도 좀 많이 지쳤나봐요...(흐으릿) 무거운 걸 들고 옮기다보니까 몸에 힘이 안 들어가... 병원 가기엔 어디로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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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01:30......(토닥토닥) 그럴때는...어...푹 쉬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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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50:36떠올라라! 스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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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YaUtu3gxQI (4333661E+5) 2018. 11. 12. 오후 11:57:30안녕... 오늘은 조용하네요...☆ 월요일의 힘...인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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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별하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1:58: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바쁜 모양입니다. 아무튼 어서 와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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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YaUtu3gxQI (4333661E+5) 2018. 11. 12. 오후 11:59:22비설...너무 게을러써...풉시다(?)
.dice 1 10.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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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YaUtu3gxQI (4333661E+5) 2018. 11. 12. 오후 11:59:38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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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12:46와아아아! 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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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32:55장문일까요 중문일까요 조각글...
몰라 이것도 다이스...
.dice 1 3. = 1 -
462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33:41(팝그작(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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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33:56....너무해.... 이거 언제 다 쓰냐...(흐으릿
음음 이왕 이렇게 된거 시연이 비설 80퍼 풀어야지... -
464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34:49와아아아아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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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37:04기대 다메요.... 오늘 내로 다 써야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저 뒤로 가버린 미완성 독백들을 본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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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38:04후하하하하하하..! 시러요! 기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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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비란주 (0091758E+5) 2018. 11. 13. 오전 12:39:26레주께서 슬프시지 않도록 갱신하겠습니다! :) 그리고 시연이 비설도, 독백도 기대할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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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42:02비란주 어서오시오...!
기대하게 하기 싫으니 빨리빨리 올리고 턴을 마쳐야겠군요!(? -
469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2:48:22>>468 레주 안녕하세요! :D ㅋㅋㅋㅋ천천히 올리셔도 괜찮답니다!(토닥토닥) 어차피 기대는 할 거거든요!ㅋㅋㅋㅋ(???) 으윽...손이 얼어서 타자가 빨리빨리 안 쳐지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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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50:0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아닛...비란주...손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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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52:05으아...아직 밖에 계신건가요...;ㅁ;... 빨리 따뜻한 곳에 들어가서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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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이담주 (8539264E+5) 2018. 11. 13. 오전 12:59:41갱신하고 사라집니다 으아아 다들 괜찮으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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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03:07이담주 어서오세요...! 아아으 어째서 다들 바빠...요....맴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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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03:14>>470-472 앗...! 이제 막 들어온 거라서 괜찮답니다! 전 괜찮아요! XD
그리고 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D -
475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03:36어서 오세요! 이담주! 힘내요...! ;ㅁ; 그리고...막 들어오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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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04:25>>473 ㅋㅋㅋㅋ...천천히나마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또 실패했네요...(시선회피) 레주께서도 바빠 보이시던데...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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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06:09>>475 네, 감사합니다, 별하주! :) 별하주께서도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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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06:43.....비란주...무리는 안되는 거예요...그리고 자기 비하도 안돼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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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09:11괜찮습니다...! 그저 짐을 조금 많이 옮겼을뿐이애오...(우럭) 비란주는 무리하심 안되는 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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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13:49여담으로 홍보 스레를 올릴까... 했지만 애매하네요...ㅠ 역시 고등학교 생활이 중점이 되어야 하는데 이 이후 2개월만 남아있고 그 이후에는 방학이니...게다가 3학년들은 졸업이야...(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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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14:02>>478 무리 안 하니까 괜찮습니다! 그리고 전 자기비하 한 적 없는걸요...?(동공지진)(일단 토닥토닥)
>>479 저런... 그렇다면 몸이 많이 피곤하실텐데...ㅠㅠㅠ(토닥토닥) 레주께서야말로 무리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 -
482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14:16....그...그럼...조용히 이렇게 즐기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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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15:06>>480 음...음...그럼... 스레의 시간이 현실의 시간과 똑같지 않다고 설정을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 꼭 현실의 시간을 따라갈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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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19:10음...비란주의 의견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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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19:15>>483 라기엔...이미 리얼타임이라고 저어기 0레스부터 있어서요(?
사실 홍보스레에 올려도 뭐랄까...사람이 올 것 같진 않네요...ㅠ
...제가 구상한 이벤트가 전부 인원이 충당되야 재밌어서 이러는 건 아니에요(피눈물 -
486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0:38역시 그것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엔들리스 일레븐이 되는 것일까...(???
아니면 사자에상 시공을 고려해볼까요...:3 -
487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3:05.....(토닥토닥) 그건 레주가 편하신대로 하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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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5:24사실 대부분의 일상물이 사자에상 시공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요...(고삼들: 죽....여...줘.....(?????))
찬찬히 생각해보겠습니다!:33 -
489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6: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삼들의 원혼의 목소리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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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8:20엔들리스 고3.... 영원히 고통받는 고삼들...☆(흐릿
일단 엔딩은 무기한으로 돌리고 한번 홍보 스레에 올려보겠습니다...:3 -
491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8:45레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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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32:16음...음...어느 쪽이든지, 레주의 선택을 모두 존중할게요! XD 매화고에는 이렇게 매력적인 아이들이 많은데...ㅠㅠㅠ 물론 전 지금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훨씬 더 안 좋은 상황도 겪었었으니까요. :) 아무튼, 화이팅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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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33:06....비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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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36:20>>493 으응...? 토, 토닥토닥 받을 것까진 아니니까 괜찮답니다!ㅋㅋㅋㅋ 그냥...지금은 스레에 혼자 남아있는 것도 아니고, 레주에, 별하주에, 이담주에, 가끔 해경주까지 오시니까 이 정도면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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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전 1:37:24아무튼... 조금 피곤해서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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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37:35......(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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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37:45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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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38:39뭐... 그 이전에는 제가 없었으니 그런 분위기를 잘 몰라서 조금 조급해 하는 것일지도요. 방학 즈음에 잠깐이나마 사람이 들어왔었을때 분위기도 나름 즐거웠던지라...:3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잘 돌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네....! 그래도 엔딩까지 힘낼거에요...! -
499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39:18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어야 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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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43:02이런 조용하고 느긋한 분위기도 전 좋아합니다...결론은...힘내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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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53:55힘냅시다......!:>
해야할 일이 많군....그래도....(흐릿 -
502 별하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2:08:35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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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YaUtu3gxQI (5417853E+5) 2018. 11. 13. 오전 2:17:53다들 좋은 밤 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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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별하주 (1019063E+5) 2018. 11. 13. 오전 10:59:2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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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별하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3:56:11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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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별하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5:37:17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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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후 6:20:08갱신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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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별하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6:21:44안녕하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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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별하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8:09:16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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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별하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10:12:04별하주가 스레를 띄웁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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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란주 (8975781E+6) 2018. 11. 13. 오후 11:31:1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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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별하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11:45:3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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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2:03:35>>512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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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별하주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2:04:52네! 비란주! XD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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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2:19:11>>514 별하주께서도 여러모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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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별하주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2:19:23감사합니다! 비란주! 이젠 얌전하게 받아야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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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2:28:20>>516 네, 그래요.ㅋㅋㅋ 다시 한 번 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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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별하주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2:29:57음..아무튼... 레주도 비란주도 바빠졌기에 조용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전 여길 지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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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2:43:12갸으으...갱신합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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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2:45:40>>518 하지만 저도 매일 밤~새벽엔 이렇게 찾아오려 하고 있다구요. :) 그 때는 제가 지키겠습니다!
>>519 레주 어서 오세요! XD -
521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2:49:00비란주도 별하즌도 좋은 밤이여오ㅡ...흑흑 오늘도 너무 늦게 와버렸네요ㅠ...
뒤늦게라도 일상을 구해볼까... -
522 별하주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2:51:41어서 오세요! 레주!! 으앗...저는 지금 일상이 힘들어서....;ㅁ; 그리고...비란주가 지켜준다면 저도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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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2:59:07괜찮아오!! 솔직히 구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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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2:59:30>>521 괜찮아요, 레주! 저도 늦게 오는 걸요.ㅋㅋㅋㅋ(토닥토닥) 앗...레주께서 별하주와 마지막으로 돌렸다고 하셨죠? 그런데 저도 지금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과제 중이라...ㅠㅠㅠ 으윽, 죄송합니다... 다음번에 꼭 돌려봐요, 레주...!
>>522 ㅋㅋㅋ뭐어...전 스레에서 하는 일도 없으니 스레를 지키는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죠. :) -
525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04:34>>524 네 괜찮습ㄴ디ㅏ! 다음에는 비란이랑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3
요즘따라 무기력하네요...으아아아 미치겠다... 뭔가 힘도 안들어가고 슬퍼요..;ㅁ; -
526 별하주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06:44레주...그럴때는..어어...힘이 들어가는 음악을 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그리고 비란주가 왜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어요!! ;ㅁ; 이렇게 스레의 일원으로 함께 하고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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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11:45>>525 ㅋㅋㅋㅋ네, 알겠습니다! XD 별하주와도 만나야하고 레주와도 만나야하니 비란이가 매우 바쁘겠군요. 분열해서 멀티 일상을 가야 하나...!(???)
그리고...(토닥토닥) 무기력증은 진짜 힘들죠...ㅠㅠㅠ 우울증의 일부이기도 하고...음...음...뭔가 레주께서 의욕을 쏟으실 수 있는 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덕질이라든가... :D
>>526 ㅎㅎㅎ그건 당연히 해야할 일인 걸요! 그냥...고생하시는 레주, 부레주께 힘이 못 되어드려서 죄송해요. 열심히 참여해야하는데...! XD -
528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13:02힘이 들어가는 음악은 또 무엇인가....(?
이렇게 무능함을 정통으로 느끼고 있자니 조금 기분이 우울하네오ㅡ... 뭐라도 해야 하나... -
529 별하주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13:27이 세상에 당연히라는 단어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정말로 열심히 하는 비란주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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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16:28>>527 사실 그런걸 해도 뭐라고 해야하나... 그 특유의 공허함이 사라지지 않는 기분이라서요. 으악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그냥 괜찮습니다!! 아으 진짜 우울한거 그만해... 여휘주야...(흐릿) -
531 별하주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19:52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내일 조금 여러모로 갔다올 곳이 있어서...;ㅁ; 그래서 아마 늦게 올 것 같아요. 그런고로 별하주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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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20:13>>528 >>530
음...음...(토닥토닥) 설명해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레주. 공감할 수 있거든요. :) 오히려...그래서 더욱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 할 것 같아서 죄송해요...ㅠㅠㅠ 저도 그 공허함의 우울감을 달랠 방법을 찾지 못한지라...ㅋㅋㅋㅋ(시선회피)
>>529 앗... 그렇다면 저야말로 늘 열심히 하시는 별하주께 '당연히' 감사합니다!ㅋㅋㅋㅋ XD -
533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20:30그리고 비란주의 존재가 얼마나 큰 보탬인데요!:) 이렇게 스레에 활력도 불어넣어주시고! 저는 분위기 띄우고 그러는 걸 진짜 못하거든요...(우럭) 그러니 비란주도 소중한걸요! 그러니 감사합ㄴ다... 계속 어울려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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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20:39>>531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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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23:25별하주 안녕히 주무셔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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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전 1:25:51>>532 비란주...;-; 아니에요... 스레주야 말로 역시 도움이 안되서 슬플 뿐이네요...
저는 괜찮아요!! 네...! -
537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전 1:36:55>>533 ㅎㅎㅎㅎ사실 저도 못한답니다! XD 그냥...저마저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면 주변 사람들 역시도 더 힘들어질테니까요. :) 저는 적어도 짐이 되고 싶지는 않답니다!ㅋㅋㅋㅋㅋ 기왕이면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요. 그러니 밝디 밝은 비란이랑 함께 매화고의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져드리죠! XD(???)(안됨)
그리고... 저야말로 감사해요, 소중한 레주. :) 레주가 아니었다면 이 매화고 역시도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겠죠. 그것도 그나마 제가 지금까지 있던 스레 중에서 유일하게 엔딩을 보게 된 것이었겠지만요.ㅋㅋㅋㅋ 하지만 레주께서는 스레주 자리를 넘겨 맡아 지금까지도 잘 이끌어주셨죠. 그것만으로도 제가 더 감사한 거예요, 레주. 그러니... 부디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제가 이렇게 어울릴 수 있는 건, '스레주'가 있어주어서인 거니까요. :)
...음...음... 뭔가 조금 피곤해서 그런지 아무 말 대잔치네요.ㅋㅋㅋㅋㅋ 에잇! 창피하니까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동시에 레주의 무기력감과 우울함, 공허함 등을 전부 다 가져갈테니 레주께서도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538 이담주 (3321666E+4) 2018. 11. 14. 오후 3:06:12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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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후 4:14:43갱...ㅅㅣㄴ...
수능 끝나는 타임에 딱 맞춰서 홍보스레 올리고 싶었는...ㄷ... 내가 가능할가아...(흐릿
>>537 아 미처 못봤네오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음... 이 스레를 맡게 된건 순전히 제 욕심이였으니까요. 오히려 이벤트도 많이 부족하고 운영도 턱없이 부족한 실력인데 인내심있게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ㅠ 또 죄송할 뿐입니다. -
540 이담주 (4612882E+4) 2018. 11. 14. 오후 6:22:54스레 띄웁니다-
레주 죄송합니다... 먼저 일상 신청해놓고 못 쓰고 있어서...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
541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후 6:47:48괜찮은거에요...이담주...!(っ・∀・)っ(도담도담)(쓰담)
이담주도 고등학생이니 많이 바쁠테고...ㅠ 혹시 부담이 간다면 무리하게 잇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ㅁ;... -
542 이담주 (4612882E+4) 2018. 11. 14. 오후 6:53:55고마워요...! 그냥 AU 끝나도 계속 느긋하게 잇겠습니다... (그랜절
무리는 아닌걸요...! -
543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후 7:01:34>>542 언제든지 올라온다면 잇겠습니다!:> (토닥토닥
갸으악...배...고파...(머리깨기 -
544 이담주 (4612882E+4) 2018. 11. 14. 오후 7:08:33넵...!
아아니 뭐라도 드시길... 8888 -
545 ◆YaUtu3gxQI (0955926E+5) 2018. 11. 14. 오후 7:47:50저녁... 먹어야...(흐늘)
저녁 맛나게 드세요!:) -
546 별하주 (5587065E+5) 2018. 11. 14. 오후 10:59:1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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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비란주 (6048954E+5) 2018. 11. 14. 오후 11:48:18>>539 앗, 아니예요! 괜찮답니다, 레주! 저도 과제하려다가 곧바로 기절하듯이 잠들어 버렸거든요.ㅋㅋㅋㅋ 늘 말씀 드렸지만, 레주께서는 부족하시지 않아요. 오히려 처음 스레주를 하시는 건데도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부디 죄송하다는 사과 대신 자신감을 가져주세요, 레주. 저도 계속 응원하고 열심히 참여할테니까요! XD(토닥토닥)
아무튼 갱신합니다! -
548 별하주 (5587065E+5) 2018. 11. 14. 오후 11:52:1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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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2:02:06>>548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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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02:20하하! 안녕하십니까!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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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비란주 (8318782E+5) 2018. 11. 15. 오전 12:07:42>>550 네, 좋은 밤입니다! 기분 좋아보이세요, 별하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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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09:18가끔은 이런 하이텐션을 유지하는 것도...(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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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이담주 (435256E+58) 2018. 11. 15. 오전 12:14:01하이텐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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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14:32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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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이담주 (435256E+58) 2018. 11. 15. 오전 12:16:03안녕하세요! 수능 전날이라 전체적으로 어장이 조용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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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2:19:00>>552 ...(깨달음) 그, 그렇군요! 그러면 저도 하이텐션에 도전...! XD(???)
>>553 >>555
이담주 어서 오세요! :D 수능... 아, 맞다. 수능이네요... 정신 없어서 깜빡하고 있었다...(동공지진) 저는 조용한 것도 좋아하지만 말이예요.ㅎㅎㅎ 이게 더 익숙하기도 하고... :) -
557 이담주 (435256E+58) 2018. 11. 15. 오전 12:23:01비란주도 안녕하세요! 조용한 하이텐션...! (?)
암튼 갱신하구 전 금방 자러갈게요... 내일 뵈어요! :3 -
558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23:17......그러고 보니 내일 수능이로군요...?! (동공지진)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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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2:27:56>>557 조용한 하이텐션은 제 전문이죠!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내일 다시 만나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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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28:42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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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31:13조용한 하이텐션이라니..! 그것이 비란주의 아이덴티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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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41:06아후...으... 뭔가 작업들을 하고 있는데 할건 많고 진도는 안...나가.......(힝구)
사실 상판도 들리지 않고 하겠다!!!←방금 전까지만 해도 이런 각오였는데 들어와버렸..... -
563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2:43:05>>560 >>562
레주 어서 오세요! :) ㅋㅋㅋㅋ같은 상황이네요...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상판에서 잠깐 쉬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561 아니요, 제 아이덴티티는 영어랍니다!ㅋㅋㅋㅋ 안 쓴지 매우 오래되었지만요...(시선회피) -
564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46:12그러고보니 예전 스레를 보다가 떠오른건데... 비란주가 Greeting!하는 거 좋아했었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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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48:19확실히....저 영어단어가 비란주의 아이덴티티이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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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2:55:16>>564-565 아앗...예전 스레는 창피해요...ㅋㅋㅋㅋ(쥐구멍) Greetings! 라는 말 좋아하거든요. 격식을 차린 인삿말이기도 하니까요! XD 그치만 역시 예전 스레는...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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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57:01저도 사실 옛날 스레는 창피하답니다...!(당ㅡ당)(????)
그래도 그때 스레 보면 글쓰는 실력이 성장한걸지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끔 보곤 하지만요. 하지면 역시 흑역사다...!(흐릿 -
568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01:59언젠가 지금의 글도 흑역사가 될 날이 오겠지요.... 필력이 예전과 다를 바 없지만 않으면 된다라고 생각중이지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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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02:48....아닛...전 둘의 이전 모습도 꽤 좋아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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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05:08그래도 비란주는 그때나 지금이나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하는 걸요...!:D 다른 분들도 전부....!
그래서 저는 모든 분들을 동경하고 있는걸요. -
571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08:32앗...! 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체되어 변한 게 없는 것 같은데...ㅋㅋㅋㅋ(시선회피) 그래도 두 분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레주를 동경하고 있는 걸요.ㅎㅎㅎ 레주의 표현이라든가 상황을 묘사하시는 부분을 보면 멋진 게 정말 많거든요! XD(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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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16:44그럼 전 두 분을 동경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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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19:27으으으ㅡ...동경할 만한 실력은 아닌데......!(흐으릿
그렇다면 동경받을만한 스레주로 더욱 더 성장하겠습니다... 네...! -
574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28:16ㅋㅋㅋㅋ원래 사람은 부족한 존재인 걸요.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으니까요.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 때도 있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은 가진 때도 있죠. 그러다보니까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를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
하지만... 그렇게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면서 스스로 괴로워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을 바라보며 기쁘게 받아들이면 분명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레주께서는 멋진 표현 능력과 문장 구성력을 가지고 계시고, 별하주께서는 글을 쓰시는 속도가 빠르고 캐릭터의 개성을 확실히 드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죠. 그렇게 보면 다들 각자 개성대로 글을 잘 쓰신다고 생각해요, 전!ㅎㅎㅎㅎ 그러니 레주의 레주만의 성장하신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XD -
575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35:04그렇게 평가해준다면 참으로 영광입니다. 그리고...비란주의 말에 극찬성을 하면서 야광봉을 마구마구 흔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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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별하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40:41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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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전 1:41:09>>575 ㅋㅋㅋㅋ뭔가 좀 창피하긴 하지만 말이예요. 그리 오랫동안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뭔가 아는 척 하는 것 같아서...(시선회피)
음...음...그래도 각자 그 자체로 정말 멋진 사람이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으니까요. 저도 저겠지만... 그래도, 다들 부디 자신감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 에잇! 그러니 자신감 강제 주입입니다!ㅋㅋㅋㅋ(???)
아무튼...전 조금 피곤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578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42:47ㅋㅋ....ㅋㅋㅋㅋㅋ....(쪽팔림의 뛰쳐내림)
사실 비란주가 언급하신 두 점이 예전의 저에겐 가장 큰 콤플렉스였지요. 이제 상판에 들어와서 글을 쓰기 시작한게 1년 조금 넘어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과거의 글을 보면 표현이 횡설수설하고 구성력도 중구난방이라 진짜...말이 안 나올정도로. 네... 그런데 비란주가 그렇게 말해주신다니 그저 기쁠 따름이네요.
비란주의 글을 좋아해요. 저는. 그래서 가끔 일상을 돌리다보면 문체를 눈여겨보기도 하고 혼자서 감탄하곤 하거든요. 음...어휘력이 딸려서 뭐라 설명하긴 힘들지만 다정하고 포근한 느낌이 절로 든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좋아해요...! 저에겐 없는 분위기가 잘 살아있다는 느낌이고... 다들... 동경하게 되요. -
579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43:23다들 좋은 밤 되세요...!
이제 힘내서 작업이당...(흐릿 -
580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전 11:24:5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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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5:06:2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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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7:13:0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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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9:31:0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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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매화고등학교의 카피페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9:47:00아람: 저것 봐! 별똥별 온다!
별하: 그건 오는 게 아니에요, 중력에 이끌려 떨어지는 게 맞아요.
아람: 어…그래서 별똥별이…!
별하: ...그리고 별똥별도 옳은 표현이 아니에요. 유성우라고 해야죠.
아람:
창혁: 라오스 어로 「힘내다」는 「파냐냥」이고, 「힘내」는 「파냐냥다」라는데. 귀여운 애가 말해 주면 좋겠다!
아현: 파냐냥↗다~★
창혁: 조용히 해. 신아현.
샘: 여휘 넌 가장 리메이크됐으면 하는 게임이 뭐야?
여휘: 어... 인생이요?
그리고 한순간 밴드부실이 숙연해졌다.
이담 : 「번호 바뀌었습니다」라고 이름없이 문자가 와서 「누구세요?」라고 보내니까 「누구세요? 라고 묻는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인지상정!」이라고 답장이 와서 전화번호부에 로켓단이라고 저장하긴 했는데 그래서 진짜 누구였을까...?
비란: 시연쌤이랑 같이 street을 지나고 있는데, 글쎄 어떤 남자가 작업을 걸지 뭐니...
남자: 지금쯤 천국에서 난리가 났겠어... 천사가 둘이나 지상으로 떨어져 왔으니 말이야...☆
시연: 아뇨, 전 지옥에서 기어올라왔는데요.
해경: 예전에 서점에서「충격!! 부모가 범인인 추리소설 특집」이라는 끔찍한 특집 코너를 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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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건 안하고 카피페...(???) 캐붕에 주의해주세요...! 자신이...없오....(흐으릿 -
585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9:55: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레주!! 카피페...너무 귀엽습니다...!! 창혁이 너무해요...!! ;ㅁ; 그리고..여휘야....(주륵) 비란쌤과 시연쌤도 귀엽고 해경이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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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매화고등학교의 카피페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9:58:28애초에 삼인방은 소꿉친구인지라 거의 형제급으로 친합니다!:> 그래서 마음껏 디스를 펼칠 수 있는 사이...(???
별하쟝 뭔가 아람이한테는 저런 말 안할 것 같지만... 왠지 제 안의 별하는 이과맨이라서요(대체) -
587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9:59:33앗 이름 지우는 것 깜박
심심하면 또 올라올 것 같긴 하지만...:3... -
588 비란주 (8044933E+5) 2018. 11. 15. 오후 10:06:08아닠ㅋㅋㅋㅋㅋㅋ 카피페 대단해요! 애들이 다 귀여워...!ㅎㅎㅎ 그 와중에 여휘의 말...ㅠㅠㅠ(격공) 그리고 시연쌤 진짜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 멋져...! XD(야광봉) 재밌는 카피페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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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0:07:2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음.. 별하는 저러기도 합니다. 약간 이과 감성...? (??? -
590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0:15:06비란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비란쌤 말투 못 살려서 슬픕니다...☆
그리고 별하... 역시 이과...:ㅁ....(?????) -
591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0:20:57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막 엄청 이과감성은 아니에요! 일단 연극을 하는 애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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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0:32:17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여휘 처음 낼 당시에는 문과 이런거 안 따져버리는 바람에...☆ 따지고 보면 둘다 예체능...이려나...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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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0:38:31굳이 말하면 별하도 여휘도 예체능 계열이긴 하죠...? 물론 배우는 것은 문과/이과로 나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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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0:43:01이담이도 미술이니 예체능... 학생 과반수가 예체능인 이...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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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0:46:00아무렴 어떻습니까..! 개성적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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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이담주 (1080967E+5) 2018. 11. 15. 오후 11:07:26매화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 다들 귀여워요!!!!!!
로켓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7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1:14:27카피페는 간단하게 연성할 수 있어서 매우 재밌습니다:>
벌써 2편을 쓰고있는 나는...대체...(??? -
598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1:14:38이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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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16:33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쓸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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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이담주 (1080967E+5) 2018. 11. 15. 오후 11:16:43안녕하세요!! :3
역시 카피페의 편리함은 세계제일...! -
601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21:49ㅋㅋㅋㅋㅋㅋ 카피페는...저는 잘 못하기에...잘하는 분들을 보면 그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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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1:26:11ㅋㅋㅋㅋ사실 캐해석이 필요한거니... 다른 의미로 어렵습니다() 해석 실패하면 괜히 부끄럽고 그래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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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29:44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잘 하지 않습니다. 잘 못하는지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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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이담주 (1080967E+5) 2018. 11. 15. 오후 11:35:45내 캐를 나조차 해석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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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비란주 (8318782E+5) 2018. 11. 15. 오후 11:36:04다시 갱신합니다...! 비란이 말투 잘 살려주셔서 오히려 전 감사한 걸요, 레주!ㅎㅎㅎ XD 그나저나 오랜만에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역시 안 되려나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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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37:2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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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1:44:13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면 가장 힘든 것이 자신이 만든 캐의 해석....(아니다
비란주 어서오세요...! 괜찮습니다....(토닥토닥)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죠.... 부디 현생이 잘 풀리길 바라요....;ㅁ; -
608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45:59그러합니다. 자기캐의 해석이 원래 엄청 힘든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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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비란주 (2982317E+6) 2018. 11. 15. 오후 11:47:14별하주, 레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D 앗...! 전 괜찮습니다! 감사해요. :) 사실 매우매우 느린 텀도 괜찮다면 돌릴 수 있긴 한데...ㅋㅋㅋㅋ 잘 모르겠네요.
음...음... 아무튼 자기 캐 해석은 진짜 힘들죠...캐붕의 파티...(흐릿)(???) -
610 별하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49:37.....(토닥토닥) 괜찮다고 하면 다행이지만....에잇....현생은 왜 우릴 괴롭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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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1:49:52매우매우 느린 텀이라도 괜찮은 거지만.... 비란주가 무리하려는 것 같아서 왠지 미안해요...;ㅁ;
캐붕...파...티.....(캐붕의 아이콘 여휘주)(???) -
612 ◆YaUtu3gxQI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1:52:57창혁 : 민율아,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민율 : 그래.
창혁 : 야, 내가 방금 진짜 큰일을 냈어.
민율 : 그게 너였어? 난 아현이가 한 줄 알았는데.
창혁 : 아냐, 아냐, 그건 아현이 맞아.
여휘: 「나한테 의존해 달콤한 꿀 빨았어? 내가 마구 흘리고 있었던 달콤한 과자만이 갖고 싶었던 거잖아? 나를 편리한 도구라고 생각했어? 결국, 그런 관계였네. 역시 함께 사는 건 무리였어. 바이바이.」라고 말하면서 이담 선배가 바퀴벌레를 잡고 있었다. 무서워.
비란: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magic을 걸 거에요! ho가 꼬리를 세운 cat처럼 보이는 curse죠~ ho ho ho ho! 후훗, 귀여워 죽겠죠!
[어린시절]
별솔: 옆 방에서 별하의 「아빠가 산타가 돼버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Д;`)!!!!!!!!!」라는 비명에 깬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말 끝을 따라하면 상냥해 보인다]
시연: 어 서빈쌤... 이거를 떨어트렸는데...
서빈: 떨어트렸는데?
시연: 이게 부숴져서...
서빈: 부숴져서?
시연: 우으... 죄송해요...
서빈: 죄송해요?
시연:
별하 : 다같이 바다에 갔을 때, 먼저 들어갔던 바닷물이 깊은탓에 위험할 것 같아 말해주려는데 해경이가 마지막으로 들어오다 "이쪽은 깊나봐ㅇ" 하고 눈 앞에서 사라진적이 있었다...
여휘: 연애를 시작하면 무슨 느낌이야?
별하: 이야기하고 있으면, 심장이 떨리고 두근거려... 가끔은 숨쉬는 것도 곤란한 것 같다니까.
여휘: 뭐야... 부정맥이랑 비슷하네.
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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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완성한 거... 골고루 하려고 했는데 은근 균형 맞추는 것도 힘들...고...(흐릿 -
613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2:03:11>>610 앗...저는 괜찮습니다! 토닥토닥도 괜찮아요. :) 현생은...ㅋㅋㅋㅋ 언제나 그랬는 걸요. 새삼스럽지도 않으니...(???)
>>611-612 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XD 조금 무리...일 수는 있겠지만 일단 제가 돌리지 않으면 중복으로 일상이 돌아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 일단 저도 일상을 돌리고 싶기도 했고...(끄덕) 그리고 캐붕은 저도 지지 않습니다!ㅋㅋㅋㅋ(당당)
그나저나 카피페 다들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 균형이 잘 맞춰져서 신기해요! XD 처음 보는 카피페도 많고... 그러니 ho ho ho ho!(???) 귀여운 냥냥이 떼입니다!ㅎㅎㅎ -
614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2:03: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전설의 짤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비란이의 저주...무섭네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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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2:10:10>>614 비란: ho ho ho ho!(씨익)(사악)(???)
음...무슨 짤인지 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아무튼! 길이가 좀 짧아지고 텀이 매우 길어질 수도 있지만, 혹시 일상 돌리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
616 ◆YaUtu3gxQI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2:13: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딱 비란쌤이다...! 해서 가져왔습니다:D ho가 귀여운 냥냥이로 보이는 저주라니.... 이 무슨 끔ㅡ찍한 저주인가...(흐릿
여휘가 부정맥 드립 치면 은근히 무서울 것 같아요....(흐릿) -
617 ◆YaUtu3gxQI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2:15:38일단 뭔가 많이 병행 하고 있지만... 괜찮긴 합니다...! 일상 안한다고 진도가 나가는 것도 아니야.....(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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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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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YaUtu3gxQI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2:17:16여휘: 따지고보면 부정맥은 증상 중 하나라서 부정맥이 안좋다는 말은 옳지 않아...
여휘주: (흐릿) -
620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2:22:54>>616-617 >>619
ㅋㅋㅋㅋㅋ레주 덕분에 아주 사악하고 좋은 저주를 하나 잘 배워가는군요!(씨익) 그나저나 여휘의 말에서 왠지 모르게 진심이 느껴져요...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레주도 저랑 똑같네요...ㅎㅎㅎ(토닥토닥) 레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저도 좋답니다! XD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618 ...음...음...저는 처음 보는 짤이네요, 저거...ㅋㅋㅋㅋ -
621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2:24: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봤을 수도 있죠! 저도 못 본 짤들 은근히 많은걸요!
-
622 ◆YaUtu3gxQI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2:27:42넵...! 선레를 정합니다...! 혹시 누구와 만나고 싶나요...?!
1. 비란주
2. 여휘주
.dice 1 2. = 2 -
623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2:32:04>>621 ㅋㅋㅋㅋ그렇군요!
>>622 앗...! 제가 선레를 피해가다니...?!(동공대지진) 저는 전부 다 좋으니 레주께서 돌리시고 싶은 아이로 부탁해요! XD 선레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레주!ㅎㅎㅎ -
624 ◆YaUtu3gxQI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2:33:24.dice 1 7. = 1
그렇담 얍....누가 나올까...? -
625 ◆YaUtu3gxQI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2:34:04여휘가 튀어나와따....:3 그럼 여휘가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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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2:36:45(착석(관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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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2:43:23>>624-625 와아! 귀여운 여휘로군요!ㅎㅎㅎㅎ 네, 천천히 써주셔도 되니 무리하시지 마세요, 레주! :D
>>626 (덩달아 착석)(팝그작)(???) -
628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2:48:05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는 저쪽에서 일상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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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2:53:04>>628 매화고의 모든 분들께서 혼자 남겨지시지 않도록 비란주는 분열하여 둘로 나뉘었습니다. 일상 모드 비란주와 관전 모드 비란주입니다!(당당)(???)(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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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2:56: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분열이라니요! 여긴 판타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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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10:41>>630 비란주가 판타지이기에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정신이 현실에 없기도 하니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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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15:34......아니아니..! 판타지로 가면 안돼요! 비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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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여휘 - 비란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17:32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간지 얼마나 됐다고 또다시 환절기다. 부쩍 추워진 날씨는 눈만 내리지 않을 뿐 퍽 겨울 느낌이 나더라. 아... 사실 지금 당장 눈이 내린다고 해도 이상할 날씨는 아니였던 것 같고. 아마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법한 생각을 하며 창문 너머로 퍽 음습해보이는 회색의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먹구름으로 가려진 하늘은 온기가 전혀 전해지지 않은 것 같은 날이였다.
"...콜록."
그래서, 이번 계절도 감기는 피해가지 않더라. 감기에는 백신도 없는 이유가 뭔지. 까놓고 말하면 감기에 걸린 사람이 옆을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매번 감기에 걸리고있으니 이건 난감하다. 되도록이면 감기에 걸리지 말라는 진단에도 해도 어찌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 미치겠네.
콜록, 쿨럭. 다시금 훅 드는 기침과 함께 도는 추위에 가디건을 어깨까지 끌어올렸다. 웃풍이 도는 듯한 복도는 교실 안보다 마냥 싸늘하게 느껴진다. 교실과 복도 끝을 흐릿한 시야로 번갈아가며 바라보고 있자니, 앞으로 해야 할 일이 그저 아뜩하니 갈피를 잡지 못할 뿐이였지. 병결... 아니 조퇴? 또다시 보건실에 가기는 애매했고... 되도록이면 병원에 가라는 조언도 있었으니까 아마 조퇴증을 내는 것이 첫번째 순서였으리라. 생각이 거기까지 닿은 이후에야 천천히 교무실이 있는 방향으로 걸어나갔다. 적어도 내 두 발로 걸을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인것일까. 검은색의 마스크를 턱 아래로 벗으며 문을 열었다.
"쌤 계신가요-"
아차, 노크. 노크 잊어버렸다. 미닫이문 바깥에 달려있던 귀여운 글씨의 「교무실로 들어오실땐 노크 바라요~♥」라는 팻말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탓이기도 했지. 잠시 주춤거리다가 이미 늦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들어간다. 한창 수업중일 시간이니 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뭔가 거의 쓰고 나서야 수능이였던 상황으로 쓸걸...! 후회 했다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 -
634 여휘 - 비란 (9122199E+6) 2018. 11. 16. 오전 1:24:05잠깐 나갔다 오겠습니다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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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비란 - 여휘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36:06계절은 흐르고 또 흐르는 것이었다. 시간의 흐름은 그 누구도 잡지 못 하는 것이었으니. 그에 따라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무더위도 어느새 차가운 추위에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버렸다. 하아, 길게 내뱉어지는 숨이 하얀색 입김이 되어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게 되는 날씨. 겨울이라는 계절이 곧 돌아올 것만 같았다. 괜히 단정하게 잠긴 정장 재킷을 한 번 더 여며보았다.
"...으으...!"
부르르, 괜히 몸도 한 번 털어주면서. 물론 그런다고 해서 추위가 떨쳐지는 것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자신은 주로 교무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선생님이었으니 상황이 나은 편이었다. 교무실은 따뜻하도록 히터를 종종 틀어주고는 했으니. 다만... 교실에 있는 아이들이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교실이 추워서 담요를 덮고 다니는 아이들도 여럿 보아왔으니.
"Hmm... 다음에는 핫팩이라도 Present 할까?"
안타까운 마음에 젖은 혼잣말이 흩어졌다. 한창 수업을 할 시간이니 만큼 교무실에는 자신 혼자만 남아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이 다음 시간에는 자신도 수업이 있다지만... 일단은 이 여유 아닌 여유 시간을 즐기려 한 바로 그 순간, 교무실의 미닫이문이 드르륵하고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에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보이는 익숙한 인영.
"Oh! 여휘구나~ Greetings, 어서 오렴!"
반가운 마음을 담아 가디건을 입고 검은색의 마스크를 턱 아래로 내린 여휘를 반겼다. 생글생글, 친근한 미소가 밝디 밝았다. 잠시 주춤거렸던 여휘의 망설임을 놓치지 않고 알아차렸기에, 더더욱 부담을 줄여주려는 듯이 장난스럽게 환영하는 모습으로.
"우리 여휘가 Teachers' room에는 무슨 일일까~? 후훗, 혹시 Find하는 Teacher라도 계시니?"
/ 앗...ㅋㅋㅋㅋ 괜찮아요, 레주! 전 어떤 상황이든지 다 좋은 걸요! XD 그나저나 여휘가 아프다니...ㅠㅠㅠ(토닥토닥) -
636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37:16>>632 환상의 나라, 에X랜드로! XD(???)(아무 말)
>>634 레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D -
637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50: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거기는 판타지 세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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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1:53:47>>637 네,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계랍니다.ㅋㅋㅋㅋ 아니면 매화고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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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55:45매화고랜드는...저도 가보고 싶군요...! 그건 그렇고 에버랜드...안 간지 꽤 오래 되어서....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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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2:03:45>>639 매화고랜드에 가면 비란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영어 롤러코스터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XD(???) ㅋㅋㅋㅋ그러고보니 저도 안 간지 꽤 오래 되었네요. 가고 싶다...ㅠㅠㅠ 대관람차 좋아했는데 운행 중지한 것을 보고 슬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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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2:06:48영어 롤러코스터라니...롤러코스터 타면서 영어 공부하는건가요...? (동공지진) 그리고...에버랜드...대관람차 운행 안하는군요. ...음..음...저는 10년 이상을 안 간지라...... ...사실....제가 지금 에버랜드를 봐도 너무 바뀌어서 못 알아보는 거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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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2:12:27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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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2:13:45>>641 앗, 들켰네요...!(???) ㅋㅋㅋㅋ음...네, 대관람차가 운행 안 한지는 꽤 된 걸로 알아요. 10년 이상 안 가셨다면 못 알아보실만 하다고 생각해요...(토닥토닥) 놀이공원 가고 싶네요. 놀고 싶다...ㅠㅠㅠ
아무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D -
644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전 2:14:49앗... 맞다, 레주! 죄송하지만 킵 부탁 드려요...!ㅠㅠㅠ 내일 최대한 빨리 이어드리겠습니다!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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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여휘 - 비란 (9122199E+6) 2018. 11. 16. 오전 4:54:11보아하니 지금은 비란쌤 혼자만 계신듯 하였다. 하긴 이번 교시는 담임인 시연 선생님의 수업이였고,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수능이 끝나더라도 예비 고3들의 지도로 한참 바쁠때였으니. 조금 썰렁한 교무실 안에서 언제나처럼의 단정한 복장과 친근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비란 선생님을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가, 겨우 반응을 해보인다. ...많이 아프지는 않는데 반응이 느려지네. 욱신거리며 울렁거리는 머리는 관자놀이를 꾹꾹 눌러 통증을 완화시키려한다.
"음, 아뇨. 딱히 어떤 쌤을 찾는 건 아니고..."
역시 방금 전과 마찬가지로 듣기엔 썩 좋지 않은 갈라진 음성이 나온다. ...목소리에는 나름 자신 있었는데. 나으면 사라질 일시적인 현상이라지면 그리 좋지는 않다. 그래서? 근데 뭐 어쩌겠어. 아 음, 의미없는 소리를 내며 깊게 잠겨버린 목을 풀어 겨우 말을 잇는다.
"병원으로 가야 할 것 같아서... 조퇴계라도 쓰고 나가려고요."
들릴정도로는 볼륨을 키우며, 천천히 비란쌤이 있는 자리로 다가갔다. 그래도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라고, 아파서 조퇴를 한다고 해도 사유서 정도는 써야한다니. 그럴 여유조차도 없을때는 그냥 나갈 수도 있지만 지금 당장은 사유서 하나 쓸 여유는 되었다.
콜록,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새된 기침에 입을 가리려한다. 별로 보여주고 싶지 않은 장면임에도 한번 터진 기침은 멈추지도 않네... 계속되는 가래가 낀 걸걸한 기침에 머리가 띵해질 정도다. 좀 쪽팔리긴 하지만 이런 상태였으니 허락을 못 받는 것도 이상한 일이였고. 겨우겨우 기침을 진정시킨 후에는 기가 전부 빠져나간 기분이였지.
"어으.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긴 했나봐요. 이러니 다들 감기에 걸려서 교실에 빈자리가 눈에 띌 정도가 되죠... 영어쌤도 감기 조심하세요."
본의아닌 기침러쉬(?)로 조금 어색해진 듯한 분위기를 애써 능청맞게 넘기려 했다. 굳이 끼워넣지 않아도 될법한 어색한 미소는 덤으로 지으며. 아, 그러니까 더 분위기가 이상해지잖아. 어떡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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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ㅡ아ㅡ아ㅡ아! 잠시 불려나와서 한캔 따고 왔습니다:3... 괜찮아요 비란주! 늦게 이어버렸네요...!
그리고 여휘는 항상 아프고 있으니 괜찮아요!(그거 아님)(???) -
646 이름 없음◆YaUtu3gxQI (9122199E+6) 2018. 11. 16. 오전 9:45:19아침 갱... 요즘 악몽을 꿔서 자꾸 깬다...아으... 왠지 상판일도 끼어있었어.(._. )(행실을 똑바로 하라는 이야기다)(????)
혹시 레주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다면 피드백 바로바로 주새오... -
647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1:14:3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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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2:05:09잠시 갱신합니다. :D 답레는 천천히 이어주셔도 된답니다, 레주! 그보다 술을 마시셨던 것 같은데 그러면 새벽에는 답레 쓰지 마시고 그냥 푹 주무시지...ㅠㅠㅠ(토닥토닥) 늦게까지 깨어계시면 몸에 안 좋아요, 레주... 여휘도 여휘지만 레주께서도 건강을 챙겨주세요...ㅠㅠㅠ
악몽은 끔찍하죠. 그것에 상판까지 끼어있었다면 더더욱이요. 하지만 저는 똑바로, 확실히 말씀드릴게요, 레주. 레주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어요. 레주께서는 불쾌한 언동을 보이시지도 않으셨어요. :)(꼬옥)(토닥토닥) 자책과 자기비하, 자기혐오가 심해지면 그렇게 꿈으로 나타나곤 하지요. 저도 그랬거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레주께서 많이 지치신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음...음... 너무 눈에 밟혀서 잠시 주저리주저리 써봤답니다! 가볍게 읽고 지나가주세요!ㅋㅋㅋㅋㅋ 아무튼 답레는 틈틈이 써서 올려드릴게요, 레주! 점심 시간인데, 다들 맛있는 거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와아! XD -
649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2:07:0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비란주도 점심 맛있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저것에 대해서는 일단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피드백을 줄 내용은 없습니다. 자기 혐오를 하지 말아주세요. 레주. 진짜 그런 거 전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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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이담주 (8626223E+6) 2018. 11. 16. 오후 4:47:12레주... 토닥토닥밖에는 해 드릴 수가 없네요... 88 잘못한 점은 없고, 혹시라도 죄책감 느끼신다면 하나도 그럴 필요 없어요. 아무쪼록 마음의 짐을 덜어내실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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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5:22:4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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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비란 - 여휘 (4669588E+6) 2018. 11. 16. 오후 6:01:19혼자 남아있던 교무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는 이러한 교무실의 풍경이 자신에게는 익숙한 것이었기에 그저 잡무를 노트북으로 처리하던 와중, 굳게 닫혀있던 미닫이 문이 열리자 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보이는 익숙한 한 남학생의 모습. 그에 언제나처럼 반갑게 환영하며 인사를 건네보지만, 지금의 여휘는 어딘가 모르게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멍한 모습에, 뒤늦게 나오는 느릿한 반응. 그리고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는 반응까지. 짧은 순간이었지만, 생글생글 웃는 표정의 뒤로 그 모든 것들을 빠르게 통찰하듯 스캔했다. ...아픈 거구나.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 적어도 자신으로서는. 더군다나 이어서 들려오는 여휘의 목소리 역시 몸이 좋지 않은 것을 증명해주듯이 갈라진 상태였다.
"...그러니?"
어떤 특정한 선생님을 찾는 게 아니라면, 역시 조퇴계를 쓰려는 것일까. 수업을 빠지는 게 아니라 아예 학교를 빠지도록. 잠시 깊게 잠긴 목을 푸는 여휘를 조용히 기다려주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여휘의 목소리. 자신의 예상대로 병원에 가려고 조퇴계를 쓰려 하라는 여휘의 말에, 작업 중이던 노트북을 그대로 탁, 덮어버렸다. 밝았던 미소를 지운 채.
콜록, 자신에게로 천천히 다가온 여휘가 그대로 입을 가린 채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가래가 낀 듯이 걸걸한 기침 소리. 멈추지 않는 여휘의 기침에,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그대로 여휘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한 손으로 여휘의 등을 부드러이 토닥이듯이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었다. ...감기, 인 걸까.
애초에 몸이 약하던 여휘였다. 그런데 거기서 감기까지 걸린다고? ...최악이었다. 지금 당장 쓰러진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걱정스러움이 가득한 진지한 표정으로 여휘가 진정하도록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었다. 그러자 겨우겨우 기침이 멎어들면서 능청스러운 말을 건네는 여휘. 그러나 어색한 미소는 자신의 눈을 피해갈 수 없었고, 그 짧은 새에 그 뒤에 숨겨진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는 여휘의 의도를 파악하고는, 덩달아 다시금 생글생글 웃어보였다. 어색함 없이, 전혀 아무렇지 않은 듯이.
"Right! 요즘 정말 Cold해졌지~ 이 선생님도 Every morning마다 Bed 밖으로 나오기 정말 싫지 뭐니~? 물론 안 나올 수 없지만 말야! 후훗, 우리 여휘도 꼭 감기 조심하렴. Classroom에 우리 여휘의 자리가 비게 된다면 선생님이 많이 Sad할 거란다..."
흑흑, 우는 소리까지 내면서 한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시늉까지 해보였다. 하지만... 장난은 거기까지. 이내 조금은 진지한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바뀌면서 조용히 여휘와 두 눈을 마주쳤다. 한 손은 여휘의 어깨에 살며시 올린 채.
"아무튼... 조퇴계만으로도 괜찮겠니? 혼자 병원에 갈 수 있겠어? 우리 여휘만 괜찮다면, 선생님이 차로 태워다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영어가 사라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휘의 마음. 그렇기에 직접 여휘에게 물어보았다. ...아플 때 혼자 있는 것만큼 서글픈 일이 있을까. 곁에 있어주는 누군가의 존재 유무는 매우 크나큰 것이었기에.
/ 답레가 늦어서 미안해요, 레주...!ㅠㅠㅠㅠ 아프지 마, 여휘야...ㅠㅠㅠ -
653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6:02:2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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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6:05:15>>653 네,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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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6:15:53잠시 유튜브를 보고 오면 시간 10분이 삭제되니...이게 무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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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7:59:5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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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YaUtu3gxQI (8793622E+5) 2018. 11. 16. 오후 9:53:00으아아... 잠결에 악몽 꿔서 비몽사몽할때 쓴 글이 이렇게 될 줄이야.(._. ) 죄송합니다...
역시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서 꿈속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게 되네요. 근데 이번엔 상판에서 막... 분쟁조절하는데 불려나와서 욕 한바가지 받아먹는 꿈이라서... 깰때 현실에서도 덜덜거리면서 일어났었네요.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역시 좋으신 분들인데 그러실까 싶고...한편으로는 아직도 피해망상을 버리지 못하니 무섭기도 하네요. 죄송해요.
으으... 과제랑 할일 다 끝내면 역시 상담 받으러 가야겠어...(흐으릿 -
658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9:54:07어서오세요! 레주! 음...괜찮으신가요...?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다니. 너무 잘하려고 강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기본적으로 지킬 것만 지키면 욕 먹을 일도 없고 딱히 뭐라고 할 이도 없는걸요. 레주가 지금까지 뭐한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너무 잘하려고 하는 마음이 그렇게 표출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까...그냥 편하게..릴렉스하게 하는 거예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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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YaUtu3gxQI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02:31뭐 무작정 스레주 직책을 맡은것도 부담이 있긴 하지만 딱히 상판 뿐만아니라 현생도 그리 좋지 못하게 돌아가고 있네요.(._. ) 역시 리얼은 무서워...
괜찮아오! 여기가 제일 힐링되는 곳이니까요...!:3 -
660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04:56.......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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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0:07:23>>657 아니요, 레주께서는 잘못 하신 거 하나도 없으신데 왜 사과를 하세요.ㅎㅎㅎ(꼬옥)(부둥부둥)
역시... 많이 지치셨었군요, 레주. 그런데... 혹시 그거 알고 계시나요? 레주의 악몽, 제가 예전에 계속해서 꿨던 악몽이랑 똑같아요.ㅎㅎㅎㅎㅎ 정말로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랄 정도예요. 그만큼 더 공감 가고 안타까워요, 레주... 그러니 부디 사과는 하지 말아주세요. 레주께서 사과를 하시면 제가 더 슬퍼할 거예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
사과는 잘못한 사람이 하는 것이지, 레주처럼 잘못한 게 하나도 없으신 분이 하시는 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레주. 무서워하실 거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모두가 레주를 걱정하고 위로해드리고 있는걸요. 모두 레주의 편이예요. :)(토닥토닥)
네, 상담도 좋은 선택들 중 하나지요. 부디 상담을 통해서 레주께서 조금이나마 괜찮아지시기를 바래요, 정말로. ...아무튼... 일단 갱신합니다! 와아아! XD -
662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13:33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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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YaUtu3gxQI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17:36비란주 어서오세요!:)
걱정을 끼치는 이런 멘탈도 이제는 단단해져야 할 때가 온것 같은데...(여무룩) 그리고 비란주...ㅠ(토닥토닥) 비란주도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걸요! 정말 천사님인데 누가 욕해요! 꿈에서 욕한 사람 때찌해줄거야! 때찌!...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 이제 걱정 끼칠 일은 없으면 좋겠네요. -
664 ◆YaUtu3gxQI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22:34꺅...부끄러워...
일상 잇고 돌아오겠습니다아아아아 -
665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23:17다들 나쁜 사람 아닙니다. 너무 그렇게 자신을 몰아붙히고 그러지 마세요...;ㅁ; 왜 잘못이 없는데...욕을 먹는 꿈을 꾸고 그러세요..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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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이담주 (3993334E+5) 2018. 11. 16. 오후 10:24:44으아악 이제 고삼ㅁ이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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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0:26:25별하주, 레주, 안녕하세요!
>>663 느긋하게 단단해지셔도 괜찮아요, 레주. 삶은 긴 걸요.ㅎㅎㅎㅎ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조금씩, 조금씩 단단해지셔도 괜찮은 거예요. :)(꼬옥)(토닥토닥) 그런데 때찌라니...! 아얏! 아얏!ㅠㅠㅠㅠ(???) ㅋㅋㅋㅋㅋ장난이예요.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랍니다. XD
걱정 끼치셔도 돼요, 레주.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물론 레주께서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좋겠지만... 인생이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닌 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힘들 땐 여기 털어놓으셔도 괜찮아요, 레주. 속이 곪아버리기 전에 털어놓을 곳 한 곳 정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데요! XD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레주 스스로를 위해서 말이예요. :)(토닥토닥) -
668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0:28:28>>664 천천히 다녀오세요, 레주! XD
>>665 ㅋㅋㅋ글쎄요. 원래 생각하는대로 되지 않는 게 사람의 마음이지요. :)
>>666 이담주 어서 오세요! :D 그런데 고삼...으아아...ㅠㅠㅠ(토닥토닥) 부, 부디 화이팅이예요, 이담주!(응원봉) -
669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28:58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비란주의 뒤에서 비란이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은...저 뿐인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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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이담주 (3993334E+5) 2018. 11. 16. 오후 10:30:16여ㅕ기 너무 포근해서 울고싶어졌어요,,,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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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36:06울지 말아요....이담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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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이담주 (3993334E+5) 2018. 11. 16. 오후 10:37:49외로워도~ 슬퍼도~ 내는 안 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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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42:27......;ㅁ; (토닥토닥) 저는 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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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이담주 (3993334E+5) 2018. 11. 16. 오후 10:43:11별하주는 왜 우세요ㅜㅜ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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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YaUtu3gxQI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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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4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두 왜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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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YaUtu3gxQI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52:37이담주가 먼저 울기 시작했습니다 부레주님(모함)(??????)
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다시 다녀올게요!:> -
678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53:2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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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0:54:42>>669 음...? 그런가요?ㅋㅋㅋ
그보다 다들 울지 말아주세요...ㅠㅠㅠ 여러분들의 몫까지 제가 다 울 거라구요!ㅠㅠㅠㅠ 그리고 레주는 천천히 다녀오세요! :) -
680 이담주 (3993334E+5) 2018. 11. 16. 오후 10:56:53다녀와요!! ㅎ긓긓ㄱ흑 그럼 제가 안울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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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57:53......그럼 제가 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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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비란주 (808475E+60) 2018. 11. 16. 오후 11:07:52와아! 이담주께서 안 우신다! XD(꼬옥) 그런데 어째서 별하주께서 우시려는 거죠...?! 울 수 있는 것은 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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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08:38아니요! 부레주의 이름으로 명합니다! 울 수 있는 것은 저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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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1:14:00>>683 비란주는 명령에 따르지 않습니다.ㅋㅋㅋ 그러니 우는 건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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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23:53아닛...! 부레주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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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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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26: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해야 따를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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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1:37:22>>687 안 따를 겁니다.ㅋㅋㅋㅋ 블랙 워그레이몬이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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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40:32......하지만 그건 블랙 워그레이몬이지! 비란주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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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비란주 (4669588E+6) 2018. 11. 16. 오후 11:54:41>>689 알고보니 비란주일 수도 있지요.ㅋㅋㅋㅋ 저는 여러분들 몫까지 울 겁니다! 그러니 다들 울지 마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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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별하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56: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비란주가 블랙워그레이몬이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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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2:05:10>>691 원래부터 블랙 워그레이몬이었을 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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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10:35아니...! B의 일족입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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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2:21:23>>693 ...그렇게 따지자면 별하랑 별솔이도 B의 일족 아닌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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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21:50........그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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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2:34:56>>695 그렇다면 B의 일족의 미래는 별하에게 달렸겠군요. 여기에 후에 아람이가 시집을 ㅇᆞ 일족이 더 커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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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2:35:27>>696 '시집을 온다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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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36:26아니...어째서 별하에게 달렸지요?! 비란이에게 달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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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여휘 - 비란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2:36:27등을 다독여주는 감각이 진정하는 것에 도움이 되었던 것인지. 연속적으로 나오던 기침도 차차 멎어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조금 전의 미소를 다시 띄우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어보이는 비란쌤은 확실히 평소의 비란쌤이였다. 그건 그렇고, 일단 기침때문에 눈물 고인 것부터 어떻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가디건 소매로 자연스럽게 눈을 슥슥 비볐다. ...아아, 역시 괜히 무안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어... 영어쌤도 그러시군요. 저도 아침잠이 한결같이 많아서 가끔은 핑계 대고 빠질까 고민하곤 하니까요. 결국은 나오긴 하지만... 학교는 왠만하면 빠질 일은 없었으면 하고요."
장난스래 웃는 모습의 왠지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다. ...아, 지금 뭘 걱정하던 거였지? 하지만, 학생의 대한 염려는 선생님으로서는 당연한 일이였잖아. 조금 열이 오른 머리로 생각을 정리해본다. 아마, 그걸 걱정하던 건 아니였을 것이다. 내가 걱정하던건...
"네...? 아니, 아니요! 저 혼자 갈 수 있어요...! 그... 택시 타면 금방이고...! 게다가 바빠보이기도 하셨으니까요... 제가 아프다고 쌤의 시간을 뺏을 수는 없잖아요."
기껏해야 감기고... 권유를 부정하며 손사래를 치던 동작은 목소리와 함께 작아져간다. 당혹스러운 시선은 애써 닫힌 노트북 쪽으로 두면서. 감기나 기타 사유로 조퇴하는 학생들은 많은데, 특히 병이 있다고 나만 특별 취급을 받을 수는 없었으니까. 그렇다고 불편한 것은 더더욱 아니였긴 하다. 확실히 아플 적에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의 존재는 그 존재감이 생각하는 것보다 커다랗긴 하였으니까. ...하지만 조금 달랐다. 단순히 이런 일로 누군가에게 의지한다면, 앞으로의 일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온전히 나 혼자서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지. ...남에게 맡길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설령 가족이라도...
하하... 실없이 어색한 웃음 소리를 내게 될 뿐이였다. 역시 걱정스러운 조언에 이런 말은 조금 매정했었을까. 뭔가 영어를 안 쓰는 비란쌤은 어색하기도 하고. 역시 걱정받는 건가. 애써 맑게 웃어보인다. 탁하게 울리는 목소리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하지만.
"아마 조퇴계만 쓰면 충분 할 것 같아요. 택시 타고 가면 금방이니까... 걱정 마세요."
기껏해야 상담을 겸한 진료였을 것이다, 약만 받아온다면 집으로 바로 갈 예정이였으니 혼자서도 충분할 일인 것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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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늦었따... -
700 여휘주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2:41:29따지고보면 여휘도 B의 일족.......(????) 심지어 성에 B가 들어갑니다!(대체
주요 mpc와 돌리다보면 떡밥을 탈탈 터실 수 있어욥:> -
701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4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B의 일족...왜 이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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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2:48:45사실 B의 일족은 nmpc중에선 여휘가 유일하네요...:3c....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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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55:10어어어....B의 일족은 매화고에서 수가 많은 이?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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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2:59:51그냥....이쯤되면 ABCD...가 다 있지 않을까...(대체
비란쌤이 좋아합니다!(?) -
705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05: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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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09:02도대체 어쩌다가 ABCD의 일족 이야기가 나온거신가....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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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비란 - 여휘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11:16기침을 터뜨리기 시작한 여휘는 쉽사리 그 기침을 멈추지 못했다. 그에 여휘에게 다가가 등을 부드러이 다독여주자 다행히 기침이 점차 멎어들어가기 시작했다. 정말로 다행이었다. 하지만 역시 마냥 안심할 수는 없었다. 원래 큰 병의 시작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었으니. 가디건 소매로 눈을 비벼 눈물을 닦아내는 여휘의 모습이 안쓰럽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괜한 동정은 오히려 학생들에게 상처를 주는 법. 그러니...
"Sure~! 나도 'Teacher'이긴 하지만, 일단 그 전에 한 명의 Human이잖니? 후훗, 그나저나 역시 우리 여휘는 Good student구나! School에도 잘 나와주고. 여휘가 그렇게 School에 꼬박꼬박 나와주니, 이 선생님도 열심히 다녀야겠는걸?"
일부러 여휘가 무안해하지 않게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찡긋, 윙크까지 가볍게 날리면서. 하지만 역시 걱정되는 마음은 여전했기에, 이내 그런 장난기는 조용히 접어두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권유에 아예 손사래까지 치면서 거절하는 여휘의 모습. 그러나 그 거절의 이유 중 하나에 자신이 들어가 있다는 것은... 역시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그렇지?
"Hmm... 그러니?"
잠시 어색한 웃음소리를 내는 여휘는 가만히 바라보았다. 애써 지어보이는 맑은 웃음과 대비되는 탁한 목소리가 자신의 귀를 파고들어왔다.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바로 여휘 자신의 의사였으니. 다만...
"우리 여휘가 그렇다고 한다면, Then, OK~! 선생님은 우리 여휘를 Trust하니까 말야! 선생님은 우리 여휘의 의견과 생각을 모두 존중해줄거야. 하지만 여휘야. 선생님은 여휘가 선생님의 권유를 거절해도 괜찮지만, 그 거절의 이유가 선생님 때문이 아니었으면 좋겠단다. 다른 사람이 이유가 되어서 너의 결정을 내리는 건... 너무 슬픈 일이잖니? 더군다나 아픈 상황에서 말야. 선생님은 여휘가 내리는 모든 결정들이 모두 다 여휘 스스로가 이유가 되어서, 네가 원해서 내린 것들이었으면 좋겠단다. 때로는 어리광 부려도 괜찮아, 여휘야. '선생님'이란 건, 그런 너희들을 위해 있는 존재인 걸."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살며시 한 손을 올려 여휘의 머리를 다정하게 몇 번 천천히 쓰다듬었다. 아직 어린 아이들. ...조금은 더 기대도 좋으련만.
이내 천천히 여휘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떼어내고는 서랍을 열어 조퇴증 종이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볼펀을 들어 조퇴증에 여휘의 이름, 학년, 반, 번호, 사유를 빠르게 적어내고는 자신의 지갑을 열어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냈다. 그리고 조퇴증과 곱게 접힌 만 원 지폐 한 장을 그대로 여휘에게 내밀며 생글생글 웃어보였다.
"Then~ 이 정도는 선생님이 도와줄 수 있도록 해주겠니? 선생님이 마음 같아서는 우리 여휘와 함께 Go to a hospital하고 싶은데, 그러면 여휘가 너무 미안해할 것 같아서 말야~ 후훗, 이 Taxi fare가 Talisman이 되어 우리 여휘를 지켜줄거란다!"
선생님이 우리 여휘가 Healthy하게 해달라는 Magic을 방금 걸었거든~, 덧붙여지는 목소리는 분위기를 가볍게 하려는 듯이 장난스럽기 그지 없었다. 하지만... 진짜일지도 모르지. 그렇지?
/ 앗, 아뇨! 괜찮아요, 레주! 천천히 써주셔도 된답니다! XD 저도 늦는지라...ㅠㅠㅠ 분량 조절도 실패했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분량은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이어주세요, 레주! :D -
708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13:33비란: (ABCD의 일족 발견) Student들이 영어에 관심이 많아졌구나!(행복)(???)
ㅋㅋㅋㅋㅋ새벽은 원래 의식의 흐름과 아무 말 대잔치의 향연이죠...! XD(???) -
709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15: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 완전 행복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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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18:48>>698 >>709
일단은 영어 선생님이기도 하니까요. :D 그리고 별하에게 달린 이유는... 별하가 제일 어리니까요?(???) 학생 세대와 선생님 세대는 구분해야지요. 다음 세대에 미래가 있는 겁니다. :) -
711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0:18그렇게 말하면 비란이가 엄청 나이가 많아보이잖아요! 비란이는 아직 젊어요! 비란이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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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34:37>>711 하지만 학생들과 비교해보면...(흐릿)(시선회피) ㅋㅋㅋㅋ괜찮습니다! 비란이의 시대는 지나갔으니까요. 그러니 잘 가꾸고 지켜온 시대를 다음 세대로 넘겨주는 것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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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37:00아직 20대인 비란이가 벌써부터 물러나면 어떡하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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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전 1:53:17>>713 홀홀홀...10대의 젊음에 비하면...(???)
ㅋㅋㅋㅋ아무튼...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레주, 죄송하지만 킵 부탁드려요...!ㅠㅠㅠ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715 별하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54:27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20대가 더 이끌어야하는 시기라구요..!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비란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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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전 7:42:32비란쌤의 말을 들으면서, 애써 쌓아올린 미소는 바람 앞 촛불마냥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다. 기침이 다시 터져나올것 같은 기분. 점점 강해지는 두통이 머리 속을 지배하려는 듯이 마구 헤집어 댄다. 아, 역시 지쳐버렸다. ...정말로 괜찮은 척은 이제 그만두고 싶을 정도였지.
"조언 감사해요 영어쌤. 그렇지만... 정말 괜찮은걸요? 그냥 남들과 비슷한 흔한 감기일 뿐이니까요. ... 저, 고작 감기에 질 만큼 그렇게 약한 사람도 아니니까요. 이정도면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다른 사람이 이유가 되는게 아니였으면 좋겠다. ...오로지 자기 자신이 이유가 되었으면? 마치 꿈결과도 같은 조언들였지. 지금은 나름 가볍다고 할 수 있는 감기였기에 망정이였지. 솔직히... 숨이 막혀오는 고통도, 언제 심장이 멈춰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지금처럼 그저 괜찮다는 말로 무마하기엔 턱없이 벅차올랐었잖아? 베게 안쪽에 울음을 파묻어버리던 나날들은 얼마나였지? ...그런데, 그래서? 지금의 자신이 어리광을 부린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있었을까. 거꾸로 말하자면 그저 선생님과 제자의 사이일 뿐인데 마냥 의지할 수도 없잖아. 게다가 다른 사람이 이유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 이유로 하여금 결정을 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그게 나의 의사와 전혀 관련이 없을지언정.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요. 목구멍 바깥까지 밀려나올 뻔한 <ruby 울분>이야기</clr>들은, 꼭꼭 씹어삼키기로 하였다.
여러 생각이 포개어져 가며 흘러갔으매도, 나는 그 이후론 아무런 말도 못한채로 그저 시선을 아래로 둘 뿐이였다. 괜찮다고 선언 해 놓고도 차마 제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던 탓은 어째서였을까. ...자신이 없었던 거겠지. 자기 자신이 한 말조차도.
"...?"
내밀어진 조퇴증과... 지갑에서 꺼내어진 만원짜리를 멍하니 바라본다. 생글거리는 미소는 평소와 같았었지. 비란쌤은, 순식간의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버리곤 했다.
"이것 마저도 받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래도 부적이라고 하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러면... 잠시만요."
가벼히 미소를 지으며 조퇴증과 만원을 받아 들고선, 자신도 가디건의 주머니를 뒤적여보았다. 여기, 어디쯤에 넣어 둔것으로 기억하는데... 얇은 종이 뭉치가 손에 집혔다. 꺼내든것은 만듦새가 어설픈 종이 표였지.
"연말에도 공연을 하거든요. 원래는 엄연히 돈 받고 파는 티켓이지만... 영어쌤이니까 특별히 드릴게요!"
조금 편해진 웃음소리를 내며, 입꼬리를 끌어당긴다. 지금은 괜찮아진거야? 실은, 거짓이지? -
717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전 7:43:35세ㅣ상...이름 실수에 마지막 문장 린넨 실패라니...(우럭)
충분히 잤으니까 걱정 마오... -
718 여휘 - 비란 (0977759E+5) 2018. 11. 17. 오전 7:46:34비란쌤의 말을 들으면서, 애써 쌓아올린 미소는 바람 앞 촛불마냥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았다. 기침이 다시 터져나올것 같은 기분. 점점 강해지는 두통이 머리 속을 지배하려는 듯이 마구 헤집어 댄다. 아, 역시 지쳐버렸다. ...정말로 괜찮은 척은 이제 그만두고 싶을 정도였지.
"조언 감사해요 영어쌤. 그렇지만... 정말 괜찮은걸요? 그냥 남들과 비슷한 흔한 감기일 뿐이니까요. ... 저, 고작 감기에 질 만큼 그렇게 약한 사람도 아니니까요. 이정도면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가요?"
다른 사람이 이유가 되는게 아니였으면 좋겠다. ...오로지 자기 자신이 이유가 되었으면? 마치 꿈결과도 같은 조언들였지. 지금은 나름 가볍다고 할 수 있는 감기였기에 망정이였지. 솔직히... 숨이 막혀오는 고통도, 언제 심장이 멈춰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지금처럼 그저 괜찮다는 말로 무마하기엔 턱없이 벅차올랐었잖아? 베게 안쪽에 울음을 파묻어버리던 나날들은 얼마나였지? ...그런데, 그래서? 지금의 자신이 어리광을 부린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있었을까. 거꾸로 말하자면 그저 선생님과 제자의 사이일 뿐인데 마냥 의지할 수도 없잖아. 게다가 다른 사람이 이유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 이유로 하여금 결정을 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그게 나의 의사와 전혀 관련이 없을지언정.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요. 목구멍 바깥까지 밀려나올 뻔한 이야기들은, 꼭꼭 씹어삼키기로 하였다.
여러 생각이 포개어져 가며 흘러갔으매도, 나는 그 이후론 아무런 말도 못한채로 그저 시선을 아래로 둘 뿐이였다. 괜찮다고 선언 해 놓고도 차마 제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던 탓은 어째서였을까. ...자신이 없었던 거겠지. 자기 자신이 한 말조차도.
"...?"
내밀어진 조퇴증과... 지갑에서 꺼내어진 만원짜리를 멍하니 바라본다. 생글거리는 미소는 평소와 같았었지. 비란쌤은, 순식간의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버리곤 했다.
"이것 마저도 받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래도 부적이라고 하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러면... 잠시만요."
가벼히 미소를 지으며 조퇴증과 만원을 받아 들고선, 자신도 가디건의 주머니를 뒤적여보았다. 여기, 어디쯤에 넣어 둔것으로 기억하는데... 얇은 종이 뭉치가 손에 집혔다. 꺼내든것은 만듦새가 어설픈 종이 표였지.
"연말에도 공연을 하거든요. 원래는 엄연히 돈 받고 파는 티켓이지만... 영어쌤이니까 특별히 드릴게요!"
조금 편해진 웃음소리를 내며, 입꼬리를 끌어당긴다. 지금은 괜찮아진거야? 실은, 거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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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류가 많아서 재업입니다... 하이드는...너무 권력남용이겠지...(시들 -
719 이담주 (4921904E+5) 2018. 11. 17. 오전 10:45:11앞으로 넘 바빠져서 일상은 못 이을 것 같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해요...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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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전 11:14:3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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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1:53:39별하주 안녕이애오...!:>.
아고 이담주;;;ㅁ;;; 괜찮아요... 바쁘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까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새오...(토닥) -
722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00:32이제 고삼이라서 상판 휴판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으므로... 이해해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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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03:59예비 고3이니 앞으로 바쁘단건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네, 고등학생 생활 힘내요 이담주. 계속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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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2:05:25안녕하세요! 레주! 이담주! XD ...음..그리고 예비 고3은 바쁠 수밖에 없죠.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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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06:19정말정말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벤트는 간간이 참여할 테니까요...! 엔딩까지 화이팅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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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06:44별하주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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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07:33그것만으로도 충분한걸요!:3 그러니까 부담같지 마시고, 편하게 참여해주세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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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09:01넵넵!! (그럼에도 골든벨은 1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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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09:35갖지...(._.
여러분 현생 화이팅입니다!!:D -
730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10:52(골든벨 잘 풀면 캐붕이지만 어쨌든) (...)
레주도 파이팅이에요!! -
731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12:06ㅋㅋㅋㅋㅋㅋ우연히라도 잘 맞출 수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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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13:49우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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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17:19만능 단어인 우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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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19:59우연히 맞춰서 우연히 올라오고 우연히 골든벨까지...! (탐욕
학원에 실내화 신고 가버렸다... 내 정신줄 어디,,,?? -
735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2:19: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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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26:12실내화 신고 학교 갈 수도 있는거죠!:3333(도대체)
...갑자기 치킨 먹고 싶다...(._. -
737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29:00사실 제가 엄청나게 졸린 탓에 횡설수설중입니다...:3
아...으아아! 안대...! 라면이라도 먹어야지!(? -
738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31:26그럴 수 잇읍니다 그럴 수 있어요!!! (?
갸악 저도 졸립니다 헐 점심 라면으로 때우시는겁니꽈,,,?? -
739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35:46그냥 라면이 아니라 볶☆음☆라☆면인걸요...? 맛있을거야...
다른 분들도 점심 든든하게 챙겨드세요! -
740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36:37부,,, 럽,,, (귀찮아서 삼각김빱으로 때운 새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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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43:30아아니... 삼각김밥은 안 든든하다구요!0ㅁ0...(???) 뭐라도 더 드새오... 고3은 체력이 생명인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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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이담주 (9322127E+6) 2018. 11. 17. 오후 12:45:39흑... 흡흑... 흡흐흡... (쉬는시간 다 되어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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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48:00....;ㅁ;
저녁에는 든든하게 먹는거에요...!(우ㅡ럭 -
744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2:54:52저는 조금 있다가 든든히 챙겨먹을 생각입니다. 모두들 다 든든하게 챙겨드세요. 적당히 떼우려고 하지 마시고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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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2:59:23평소에는 점심 안 먹는데 오늘은 먹는거니 든든하게 먹는겁니다(?
볶음라면 맛잇쒀여...(설득력없음 -
746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02:08저도 조금 있다가 점심 먹어야겠네요. 짜장밥 해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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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03:20짜장밥...!:0
별로 다른게 없는것 같습니다. 별하주...(대체 -
748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06:29....어째서 다른 것이 없는거죠? 카레처럼 해서 같이 먹는건데..! 그 위에 계란도 올릴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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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1:08:28볶음라면에도 계란은 올라갑니다...!(그게 핵심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짜장밥 맛나게 드세요!!:3 즈어는 씻고 점심 먹어야겠습니다... -
750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09:29그럼 저는 점심을 먹고 할 거 좀 한 후에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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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4:04:5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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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5:58:58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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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7:42:49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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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8:49:43바깥이애오... 머리가 아파아...;ㅁ;
술 마시고 버틸 수 있을가아... -
755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8:51:10어서 오세요! 레주! XD 술 먹고 난 뒤에는 버티는 것이 아니라 주무셔야 합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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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YaUtu3gxQI (0977759E+5) 2018. 11. 17. 오후 8:52:16그러...겠죠...(흐으릿)
일단 나중에 봬요....(시들시들 -
757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8:54:44조심해서 들어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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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9:36:41별하주가 스레를 올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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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후 10:40:23talis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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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0:41:3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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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비란 - 여휘 (9306551E+6) 2018. 11. 17. 오후 10:43:10'정말 괜찮다.'라. 여휘의 말을 잠시 곱씹어 생각해보았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여휘를 가만히 바라보는 눈빛에 잠시 븍잡힌 감징이 스쳐지나갔다. 척 보기에도 아파보이는 아이가... 괜찮다고 말하기까지엔 18년이라는 세월이 걸렸겠지.
사람의 인생은 과거들이 쌓여 이루어지는 것. 괜찮은 척 역시도 그러한 시간이 걸려 할 수 있게 된 것이었을 것이다. 자신이 그것을 모를리가 없었다. 눈치채지 못할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러니? 여휘가 그렇다면 그럴 거란다! 후훗, 확실히 우리 여휘는 Strong한 아이니까 말야."
쓰담쓰담, 여휘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은 여전히 다정하지 그지 업었다. 네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면, 그것을 존중해줄게. 언젠가, 언젠가 네가 스스로 털어놓을 수 있게 될 그 날까지. '선생님'은 언제나 너의 뒤에 서 있을테니.
두려움과 불안함. 몸이 약해지면 정신도 약해지는 법이었다. 그럼에도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들이 부디 너에게 덮쳐오지 않기를. 언젠가는 네가 속에 품고 있는 그 '비밀'들을 털어놓고 한결 가벼워질 수 있기를. 너 자신을 조금 더 소중히 생각할 수 있기를.
비록 누군가는 그저 단순히 형식상의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가 아니냐, 할 지도 모르는 일이었지만, 자신은 그런 형식상을 넘어서서 인간적인 의미의 선생님과 제자로서 여휘를 만나고 싶었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그것이 바로 진짜 '선생님'이 가지고 있어야 할 자세였으니. ...그렇지? 그렇겠지. 알 수 없었다. 그저 쓰담쓰담, 여휘의 머리카락을 스쳐지나가는 자신의 손길에 걱정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보낼 뿐. 시선을 아래로 떨군 여휘에게로.
이어서 자신이 조퇴증과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꺼내어 여휘에게 건네주자, 여휘는 멍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여휘는 덩달아 가벼운 미소로 조퇴증과 지폐를 순순히 받아들고는 가디건의 주머니를 뒤적여 자신에게 종이 표 하나를 주었다. 그것을 받아들고 살펴보자 들려오는 여휘의 설명. 그것에 가볍게 웃음을 터뜨렸다.
"어머, 얘는~! 이러면 결국 선생님이 여휘에게서 Ticket을 산 격이 되잖니! 후훗, 그래도 Thank you very much, 여휘야. Performance, 꼭 갈게!"
가볍게 윙크까지 날리며 받은 표를 소중하게 손에 쥐었다. 하지만 장난기는 이내 곧 조용히 접어버렸다. 그 대신 두 손을 가만히 여휘의 어깨 위에 올리고 여휘와 시선을 맞추었다. 부드럽고 다정한 미소와 목소리가 그 뒤를 뒤따랐다.
"너무 오랫동안 잡아둬서 I'm sorry. 자, 어서 가보렴, 여휘야. 병원에 가서 Checkup 잘 받고, Home에 가서 푹 쉬어야 한다? OK~? Don't worry! 선생님의 Talisman이 우리 여휘를 지켜줄 거란다!"
/ 아...잘못 올렸네요...ㅋㅋㅋㅋ(시선회피)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이지만, 술 마시고 답레 작성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나중에 천천히 주셨으면 해요, 여휘주. 부디 조심히, 즐겁게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 -
762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후 10:44:42>>760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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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0:46:45역시 엄청난 길이의 답레...그리고 자상한 비란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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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비란주 (9306551E+6) 2018. 11. 17. 오후 11:23:02...다시 읽어보니 오타가 왜 이렇게 많...(동공대지진) 으아아...! 레주, 정말 죄송해요! 급하게 쓰느라 그만...ㅠㅠㅠ
>>763 아뇨, 그냥 쓰다보면 길이가 늘어나는지라...(흐릿) 일단 감사합니다, 별하주. :) -
765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1:23:28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겁니다..! 그만큼 비란주가 글을 잘 쓴다는 이야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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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비란주 (2506357E+5) 2018. 11. 17. 오후 11:56:40>>765 아뇨, 저는 그다지 잘 쓰는 편이 아닌데...ㅋㅋㅋ(흐릿)(시선회피)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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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별하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1:58:18아니요! 충분히 잘 쓰십니다..! 겸손하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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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비란주 (2716464E+5) 2018. 11. 18. 오전 12:13:22>>767 겸손한 게 아니라 사실이랍니다.(끄덕) 별하주께서 훨씬 더 잘 쓰시는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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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2:15:57아니요! 사실이 아닙니다! 비란주 글 완전 잘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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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12:30:46(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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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2:35:55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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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12:38:10별하주 안녕이애오... 돌아왔더니 머리가 끝장나게 아픕니다...(흐릿)
내일 즈음에 막레 드릴테니 오늘은 좀 일찍 쉬려고요...ㅠ -
773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12:40:59그리고 비란쌤 너무 다정하다아...ㅠㅠㅠㅠㅠㅠ(주먹울음)(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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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2:41:12.....(흐릿) 어서 쉬세요...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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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12:46:28곧 쉬러 갈려고요... 이제 화장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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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12:46:42갸아아 귀찮...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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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2:48:30아아아...힘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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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비란주 (2716464E+5) 2018. 11. 18. 오전 12:53:20>>769 저는 그냥 잘 써보이는 꼼수일 뿐이랍니다.ㅋㅋㅋ
>>772 레주 어서 오세요! :D 앗...! 너무 아프시면 그냥 저걸로 상황을 끝내도 괜찮으니 무리하시지 마세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귀찮으시더라도 화장은 꼭 지우시고 일찍 이불 속에 들어가서 푹 주무시길 바래요... 그리고 여휘야말로 쓰담쓰담도 받아주고 귀여운걸요!ㅎㅎㅎ(야광봉)
아무튼... 이렇게 여휘의 밴드부 공연도 보러가고 별하의 연극부 공연도 보러가게 되었군요. 둘 다 꼭 가겠습니다! XD -
779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1:00:47비란주도 좋은 밤이에요! 내일이면 분명 나아질거라고요!XD 무리 안합니다...!
...그리고 비란주가 못쓰신다고 주장하면 저는 엄청 슬퍼할거라고요!;ㅁ; -
780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04:19그럼 모두가 다 잘 쓰는 것으로 합시다...! 와아아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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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비란주 (2716464E+5) 2018. 11. 18. 오전 1:14:18>>779 네, 내일은 꼭 다 나아서 건강하시길 바래요, 레주! :D 그, 그런데...ㅋㅋㅋㅋ 으윽...레주께서 슬퍼하시면 안 돼요...ㅠㅠㅠ(토닥토닥) 레주께서도 스스로가 잘 쓰신다고 인정하신다면 저도 조금은 받아들이겠습니다!(씨익)
>>780 와아! XD
아무튼...전 내일 중요한 일이 있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과제도 좀 하다가 자야겠네요.ㅋㅋㅋ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782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1:15:54비란주 내일도 힘내세요...아아...아...8ㅁ8...주말엔 푹 쉬어야하는데...
저도 이만...쉬러 갈게요...(쓰러지기 -
783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8:02두 분 푹 쉬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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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전 3:56:01...진심으로 죄송해요. 이제 잘못 된 생각이라면... 비판은 달게 받을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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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23:46갱신을 하니까 진지한 이야기가 올라와있군요. 일단....레주의 생각은 잘 알겠습니다. 음... 그러니까 일단 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금기라기보다는 이미 그냥...솔직히 말을 하자면 좋은 느낌은 아닐꺼라고 생각해요. 이전에 스레딕이 터지고 모두가 참치로 왔고, 그 이후에 스레더즈가 세워지니까 모두 물같이 빠져나갔거든요. 그래서 이 참치에는 단 두 명만이 남았어요. 그리고 그렇게 쭈욱 이어지다가 스레더즈가 터지니까 또 참치로 이주하듯이 들어왔죠. 그리고 뉴레딕이 생기니까 또 뉴레딕으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솔직히 이야기를 하자면 그런 모습이 안 좋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은 참치를 이용하는 이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그냥 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대피소처럼 이용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으니까요. 이 점은...어쩔 수 없어요. 이미 한 번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대피소처럼 이용되고 다 도망치듯이 빠져나갔기에 말이에요.
그리고...뉴레딕은 저도 눈팅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만큼은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레주. 뉴레딕이라고 해서 일상물 스레가 잘 돌아가진 않습니다. 뉴레딕에서 잘 돌아가는 일상물 스레는 대체로 반상라 형식이며 연애물 이야기지요. 하지만 그조차도 잘 돌아가냐라고 하면 전 잘 모르겠네요. 까놓고 이야기해서 하루에 레스 3개 올라오는 일상물도 있습니다. 결국 일상물 자체가 상판 자체에서는 성공하기 힘들고 조용히 흘러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비교적 무거운 분위기를 지향한다...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꼭 그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물론 뉴레딕으로 가면 당장 사람들이 늘어날지도 모릅니다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고 한다면 이 스레는 리부트를 해야 합니다. 지금 있는 관계를 그대로 유지해서 간다고 한다면... 거기 사람들에겐 AT가 터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그것은 저에게 있어서 관계 초기화를 감당하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적어도 저는 모르겠습니다. 시트를 재활용할 수 있고 관계를 다시 쌓으라고 한다면... 과연...제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받아들여야하긴 하지만.... 글쎄요.. 일단 스레는 레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맞으니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뉴레딕에 가면 스레가 흥하겠지 같은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곳도 결국 일상물이 흥하진 않아요. 상대적이라고 했는데..여기보다 더 흥하지 않고 글이 안 올라오는 그런 스레가 있다는 것도 감안하셔야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 정도이군요. -
787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40:45...그러니까...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겁니다. 여길 떠나면 엄청 흥할 수 있겠지. 여기보다는 나을 수도 있겠지. 그런 생각은 조금 위험하다는 겁니다. 물론 세기말 분위기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스레더즈나 스레딕의 후기가 그런 느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참치 상판이 세기말이냐고 하면 저는 그것은 조금 동의하기 힘듭니다. 분명히 스레들은 돌아가고 있어요.
저쪽이 더 탐이 날 것 같으니까 저쪽으로 가고 싶다. 그거야 뭐..들 수도 있는 생각이죠. 하지만 오로지 그것만을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고로 상판 역사상 일상물은 언제나 흥하지 않았습니다. 흥한 것들이 몇 개 있긴 한데... 그런 것들은 예외 케이스입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레주는 내가 엄청 잘해야 해. 완벽해야 해. 라는 식으로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레스가 400~500개씩은 채워져야할 것 같고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하지만... 그건 뉴레딕에서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만큼은 확실하게 제가 장담해도 좋습니다.
그럼에도 뉴레딕으로 가고 싶다면...뭐 어쩌겠습니까. 같이 이동을 하는 수밖에요. 다만... 옮기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지금 이 스레를 그대로 이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해요. 그 점은 확실하게 인지해주세요. 참치가 망해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적어서 옮기는 것이니 다시 시작을 하는 수밖에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강박 가지지 말아주세요. 조금 쓴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얘기할게요. 강박 가지지 말아주세요. 스레를 저버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레주는 이미 한 사람 몫은 다 하는 겁니다. 스레를 즐기기 위해서 오는 이가 아니라 스레를 일하기 위해서 오는 이가 되지 말아주세요. 어쩔 수 없는 욕심은 없습니다. 그저 레주가 기준하는 점이 생기고, 그 기준하는 점에 미치지 못하기에 욕심이 생길 뿐인거죠.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788 이담주 (480881E+57) 2018. 11. 18. 오전 11:42:45어 음... 저는 그저 느긋한 분위기가 좋고, 참치 상판의 분위기도 좋기에 제가 할 말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 :3 -
789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43:42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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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이담주 (480881E+57) 2018. 11. 18. 오전 11:47:07안녕하세요 별하주!! :3
끄악 오늘 왤케 춥다냐,,, -
791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47:59어어...겨울이니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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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이담주 (480881E+57) 2018. 11. 18. 오전 11:48:43겨울 싫엉... 여름 좋아... (추위 엄청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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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49:58...여름은...여름대로 고통스러운걸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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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이담주 (480881E+57) 2018. 11. 18. 오전 11:51:39(여름 좋아하는 사람) (드문 취향)
혹서기: 죽여줘...
혹한기: 살려줘... -
795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52:42.......(동공지진) 아니요..여름 좋아할 수도 있죠. 다만 올 여름 같은 더위만 아니라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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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비란주 (2716464E+5) 2018. 11. 18. 오후 12:00:36음...음... 일단... 저만큼이나 이 스레에 오래 계셨던 별하주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싶어서 아침 일찍 글을 확인했었는데도 일단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음을 먼저 말씀 드릴게요.
그리고... 저도 별하주의 의견에 동의해요. 이곳 참치는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대피소처럼 생각하고 계시고, 또 그렇게 이용하고 계세요. 저도 중간에 참치에 유입해온 사람이긴 하지만, 참치의 역사에 대해서 대충이나마 알고 있어요. 참치에는 원래 상황극판이 없었대요. 그런데 캔드민께서 사람들이 상황극판을 만들어주길 원하니까 만들어주셨다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캔드민께서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셔서 종종 서버가 터져도 정말로 빠르게 처리를 해주시고 계시죠. 그런데도... 다들 이곳을 그저 스레더즈, 혹은 뉴레딕이 생겨서 흥하기 전에 잠시 머물렀다가 가는 곳처럼 이용하고 계신 것 같아서 솔직히 정말로 죄송하고 마음이 아파요...
물론 그 쪽으로 가시는 분들을 원망하거나 욕할 생각은 없어요. 당연히 그럴수도 없구요. 이미 지금도 참치와 뉴레딕을 동시에 이용하고 즐기는 분들도 계시니. 저는 그저... 그저... 안타깝고 슬펐어요. 솔직히 조금 허탈감도 들었어요.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이곳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저 아무렇지 않은 곳이라는 점이. ...단순히 제가 너무 예민하고 민감하게 굴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봤자 익명 사이트에, 단순히 놀기 위하여 있는 곳인데 제가 너무 마음을 쏟고, 그래서... 그래서 그럴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멍청이 같이.ㅎㅎㅎㅎㅎ
음...음... 아무튼... 확실히 뉴레딕 쪽으로 이주를 하면 설령 시트 재활용을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관계는 초기화 되겠지요. 하지만 별하주께서는 말씀하셨다시피 이미 아람이라는 앤캐가 있고, 연인 관계가 성립되어 있어요. 그리고 시연이에게도 비란이와 우플이 성립되어 있지요. 저는... 레주께서 원하신다면 그 관계의 초기화는 괜찮아요. 다만 별하주께서는 힘드시겠죠. 정말로 힘들게 고백을 하셔서 이루어지셨으니까요.
뉴레딕을 보면 별하주 말씀대로 엄청 흥하는 일상물은 드물다고 생각해요. 거의 다 연애물이 많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 스레는 벌써 리부트를 했었지요. 스레주도 몇 번이나 바뀌었구요. 사실... 그 과정에서 시트를 내릴까도 고민 많이 했었어요. 제가 있는 스레는 매번 그랬으니까. 엔딩을 본 스레가 단 한 개도 없어요. 괜히 제가 욕심을 부려서 스레에 남아서 이렇게 되는 걸까, 싶기도 하고... 솔직히... 조금 지쳤어요.ㅎㅎㅎㅎㅎ 그나마 지금은 시연이랑 별솔이가 있어서 좀 괜찮지만 처음에는 비란이 혼자만 선생님이기도 했었으니까요. 학생들 사이에 섞여 들어가기에도 너무 이질적이고 어색한 것 같아서 신경 쓰이기도 했고, 괜히 학생 뿐만이 아니라 선생님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조정해야하시는 레주들께도 죄송스러웠고...
음...음... 참치에서 스레딕으로 옮기는 것이 금기시 되어있지는 않아요. 그건 확실하게 할게요. 레주께서도 이벤트에 사람이 없으니 쉽게 진행하기 힘들다는 고충을 겪으셔서 그런 선택도 고려하신 걸테니까요. 이해할 수 있어요.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레주. :) 저는... 레주께서 원하신다면 이주도 괜찮아요. 다만... 이주를 하신다면 조금 시간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요즘... 조금 지쳤거든요. 징징거리기 싫어서 혼자 감당하려고 말 안 하고 있었지만요! XD ㅋㅋㅋㅋㅋ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무것도 아닌데도. 제가 있든 없든 별 차이가 없는데도.
사과는 괜찮아요, 레주. 사과하지 말아주세요. 레주께서도 이런 글을 써서 올리시기까지 많이 힘드셨을 거잖아요? :)(토닥토닥) 그러니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저야말로 주저리주저리 너무 긴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오늘은 중요한 일이 있는지라... 나중에... 볼 수 있다면 꼭 보도록 해요. :D -
797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후 12:03:1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아...아니... 그렇다면 제가 글을 올릴 때까지 계속 관전하면서 지켜보고 있었다는 이야기...?!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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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후 12:14:11그리고...비란주도...자기 비하는 하지 말아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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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별하주 (6641062E+5) 2018. 11. 18. 오후 12:17:25아...아무튼...오늘은 조금 있다가 너의 췌장을... 그거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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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1:25:51음... 여러분들의 의견은 잘 들었어요. 하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이주가 쉬운 일은 아니겠군요... 제일 리스크가 큰 관계 초기화를 생각 못하다니.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많이 모자란 레주라서 죄송해요.
그 건에 대해선 더이상 말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801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1:34:47...잠시 쉬고 오겠습니다. 잠깐이라도 그런 생각을 한게 부끄럽네요. 정말...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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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6:09:0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그리고...레주는 너무 죄송해하지 마세요. 사람으로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 하지만...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진 말았으면 해요. 그렇게 자신을 몰아붙여서 남는 것이 뭐가 있겟나요. 그저 의견 중 하나일 뿐이에요. 스레주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에요. 그저, 스레의 중심일 뿐이지. 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 마세요. 모자랄 수도 있죠. 처음부터 잘하는 이가 어디에 있나요.
다 시행착오로 배워가는 거지. 저도 그랬었고....뭐...이 부분은 아임 그루트 하겠습니다. -
803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7:11:21사실 조금만 더 생각해봤더라면 드러나는 문제점이였는데... 짧은 생각을 내비쳐서 많이 부끄럽군요. AT필드...도 커다란 문제였는데. 이전에 몇번 느낀적이 있어서 한번 더 고려해봤어야 했는데...
결론은... 저 레스는 하이드 하고 없던 일로 하고 싶어요.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비란주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저도 참 많이 징징 거렸네요... 이러면 다들 부담을 느낄 뿐인데... -
804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7:14:53결론은... 좋은 밤이에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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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7:18:11어서 오세요! 레주!! XD 자..릴렉스..릴렉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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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7:24:47항상 감사해요 별하주. 좋은 밤입니다!
음... 더 이상 말하면 자책만 할 것 같네요. 떠오르는 말이 그것밖에 없다니...!(머리쾅광쾅
횡설수설이지만 즐거운 분위기로 가자요!:D -
807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7:26:06자책하지 말고..릴렉스...릴렉스...!! 심호흡을 하면서 관캐를 떠올리는 겁니다! 그러면 행복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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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7:30:02(햅ㅡ삐)(????)
...별하주가 관캐 여부를 캐려 하고 있다...?!(그거 아님 -
809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7:36:08맞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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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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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7:42: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으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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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8:09:24후후후ㅜ... 진실은 저 너머에!()
이벤트... 진행 할 수 있는 것일까... -
813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8:1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지금부터 추리를 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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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9:26:58후후후... 과연 가능할까.....(?
갑자기 진실게임 하고 싶다... 근데 털 게 없다니...(훌쩍 -
815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9:35: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를 털어주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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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9:36:50싫어요...! 전 털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전번에 별하주와 아람주와 해경주의 눈호관이 털린 건 꽤 재미있었지만요....!(대체) -
817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9:52: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하지만 전 비란주 이외에는 아무도 몰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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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10:05:39ㅋㅋㅋㅋㅋㅋㅋ원래 알지는 못해도 당황하는 모습은 항상 재밌는 법...(심보가 못됨)
어어ㅇ... 여러모로 몸이 힘들군요...;ㅁ;.. -
819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09:07그럼 이젠 레주가 당황할 차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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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10:13:53전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후후후 어디 한번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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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17:54후후후...그래서 관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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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1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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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32:20....(빤히(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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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10:39:041. 별하주를 피해 달아났다...! 다시는 여휘주를 볼일은 없었다고 한다...
2. 하찮은 몸뚱이를 가진 여휘주는 별하주에게 붙잡혔다! 이변은 없었다!
.dice 1 2. = 1
별하주가 무서워요...(훌쩍훌쩍) -
825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39:29큭....! 제가 파해쳐졌으니 저도 남들을 파해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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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YaUtu3gxQI (1805608E+5) 2018. 11. 18. 오후 10:40:56하지만 별하주는 연플에 성공하셨잖아요...! 이 기만자!((((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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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별하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51:45그건...그건......그게 제 잘못입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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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09:261시가 되었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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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0:32:20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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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5:20:2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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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7:29:21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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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8:52:54(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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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8:58:06레주....왜 죽어가요....?! (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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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9:01:15몸에 힘이 영 안들어가네요... 지금 겨우 휴대폰 켜긴 했는데... 노트북 꺼낼 기운도 읎...어...
늦더라도 양해 바라요 비란주...ㅠ -
835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9:02:56앗 그리고 좋은 밤이에요 별하주! 항상 인사를 까먹습니다... 왜...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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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9:08:53으아아아아.....으아아아아아! 어서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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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0:32:20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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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0:38:09안녕이에요 이담주....! 좋은 하루 되셨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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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0:39:49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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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0:40:21안녕하세요 :3 데이터 다 써버려서 다음 달까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대체
레주는 몸 좀 어떠신가요 88 -
841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0:52:08아닛...데이터가...?! (동공지진) 으음..으으음...와이파이를 애용합시다!
-
842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0:54:13별하주도 안녕하세요! 데이터는 죽었어! 이젠 없어! (하략
그래서 독서실로 피난(?)왔어요~!~ ㅋㅋㅋㅋ -
843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0:55:58틀렸어... 내 몸이 점점 굳어가고 있어... 이제 이불에게 먹히고 말거야......(???)
라는 상태입니다.(의불) 독서실! 아! 좋은 피난 장소지!(정신나감 -
844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0:57:29의불이불... (몹쓸 드립
앙대요 포식당하면 안돼,,, (눈물줄줄(정신 잡아드림 -
845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0:59:13
-
846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1:01:20
-
847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01:54계획대로.....!!
-
848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1:04: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죽어버렸어 이담주...! 안돼!!! 이담주 마저 사라지면 안대여...!!!!!(????)
음음, 정신을 좀 차리고 올게요... -
849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1:05:07(말이 없다. 평범한 시체인 것 같다.)
-
850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1:05:26(다녀와요 레주) (손 흔들)
-
851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09:53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레주! XD
-
852 비란주 (8434081E+5) 2018. 11. 19. 오후 11:10:55아니예요, 레주...! 어차피 막레라고 하셨으니까요. 레주께서 편하실 때 천천히 주셔도 된답니다. 레스보다는 레주의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 부디 푹 쉬어주세요, 레주. :)(토닥토닥)
갱신할게요. -
853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12:0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
854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1:18:13비란주 어서와요! :3
-
855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1:18:55앗 비란주 어서오세요!:)
사실 저 뒤에 이어서 독백 하나를 쓸까 생각해봤는데 독백이면 무기한 연기될것 같...(대체) 그냥 이어올게요:) -
856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19:53....음..음....(끄덕)
-
857 비란주 (8434081E+5) 2018. 11. 19. 오후 11:23:07다들 안녕하세요. :)
>>855 앗... 그 전에,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레주? 무리하지 말고 그냥 천천히 주셨으면 해요. 급한 것도 아니니까요. 독백 역시 마찬가지로요. :)(토닥토닥) -
858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26:02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859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1:30:22맞아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제 몸은 항상 이러니 괜찮습니다...:3 -
860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1:31:19다들 현생 사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아아아ㅏ 그리고 아픈 건 전혀 안괜찮아요!!!! 888888
-
861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37:41............전혀 괜찮은 것이 아니에요..!
-
862 비란주 (8434081E+5) 2018. 11. 19. 오후 11:39:58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레주, 몸이 항상 아프면 안 좋은 거예요...부디 건강을 챙겨주시길 바래요...ㅠㅠㅠ(토닥토닥) -
863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1:41: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그래도 예전에는 건강했오....
간만에 사람이 모였으니....엄........질문이라도 나갈까요?:3 -
864 이담주 (4432446E+4) 2018. 11. 19. 오후 11:43:10예전에는이 뭐예요 지금도 건강해야죠!!! (레주 쓰담뽀담
질문이라...! +_+ -
865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43:28질문이라...레주가 관캐가 있다고 하니 캐봅시다. (??
-
866 비란주 (8434081E+5) 2018. 11. 19. 오후 11:51:53>>863 예전뿐만이 아니라 지금도 건강하셔야죠, 레주...(토닥토닥) 질문...! 와아...! 이렇게 레주의 관캐의 힌트를 얻게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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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1:52:561. 눈이 와서 쌓이게 된다면 캐릭터들은 무엇을 할까요?
2. 연플말고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이가 있다면...?(nmpc 전부 포함해서)
3. 소소한 취미가 있다면...? 별하는 연극 빼고(?) 이담이는 그림 빼고...(??
4. 수능이 끝난다면 무엇을 할까요? 선생님들도 포함합니다!
5. 체육대회를 하면 어떤 종목?
제가 질문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단호 -
868 ◆YaUtu3gxQI (972541E+55) 2018. 11. 19. 오후 11:54:14아앗 수정... 선생님들은 학창시절에..!
-
869 별하주 (3261378E+5) 2018. 11. 19. 오후 11:56:181. 별하나 별솔이나 아마 눈을 밟으면서 돌아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그건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아서...
2. ....전부 다요. 당연한 것을...(끄덕)
3. 별하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별솔이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4. 별하는 수험표로 영화보러 다닐 것 같고...별솔이는....그냥 언제나처럼 일할 것 같습니다.
5. 별하는 달리기, 별솔이는....글쎄요. 얘는 체육경기를 하기보다는 다친 애들 치료할 것 같은데... -
870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2:09:42그래서 별하 별솔이랑 친해지고 싶습니다...! 우플 란을 채워주겠어...!(???)
뭔가 선생님들도 일상에 나가야하는데... -
871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2:15:47.dice 1 8. = 1
.dice 1 8. = 5
나중에 나올 선생님 npc가 나오길 기원하면서...! -
872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전 12:18:411. 따뜻한 실내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창틀에 걸쳐 앉아 창문 너머로 눈 쌓인 바깥 풍경을 감상합니다. 그리고 뛰어노는 학생들을 흐뭇하게 지켜봅니다.ㅎㅎㅎ
2. 음... 샘이랑 여휘랑 이담이랑 해경이랑 별솔이랑 서빈이요? 시연이는 이미 친해졌고... 샘이는 뭔가 듬직하고 어른스러워서 친해지고 싶고, 여휘는 좀 더 챙겨주고 싶어서 친해지고 싶고, 이담이랑 해경이는 한 번도 못 만나봐서 친해지고 싶고, 별솔이는 같은 선생님이자 놀리는 게 재밌어서 친해지고 싶고, 서빈이는 같은 선생님이자 뭔가 비슷한 모습이 많아서 친해지고 싶어요. :)
3. 베이킹과 마술이랍니다!
4. 수능이 끝나면 고생한 고3 학생들에게 수고했다는 작은 쪽지를 담은 작은 간식 봉지들을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기뻐하는 학생들과는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는 학생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위로와 격려를 건네줍니다.
5. 비란이는 학창 시절에 체육대회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구에서 피하는 건 매우 잘 합니다! 선생님이 된 지금은 거기에 콩주머니 던져서 박 터뜨리기나 사람 찾기 달리기도 포함입니다. :D
그런데...레주의 관캐...ㅠㅠㅠ(아쉽)(???) -
873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2:23:45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비란이의 모습이 상당히 분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끄덕) 그리고 별하가 없어...!! (???
-
874 이담주 (3831889E+5) 2018. 11. 20. 오전 12:37:21이담주는 내일 오후에 질문 답을 올릴게요! 이만 자러...!
-
875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2:40:00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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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전 12:43:11>>873 레스주 한 명 당 한 캐릭터씩입니다. 레주는 캐릭터 수가 많아서 NPC 1명, MPC 1명으로 했습니다. :) 그리고 그냥 적어도 선생님들과는 다 친해지고 싶어서요.ㅎㅎㅎ
>>874 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D -
877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2:44: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좋습니다! 별솔이와 친해지시죠!
-
878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2:45:171.
여휘: 추운거 싫어... 집 안이 짱이야. 집에서 난방 틀어놓고 게임을 합니다.(?) 가아끔 밴드부들이랑 나가서 놀 때도 있지만, 워낙 파워가 넘치는 밴드부라 다음날 근육통으로 고생합니다.
창혁: 그리고 파워 넘치는 애(???) 아현이랑 페어를 짜서 눈싸움을 하면 무적입니다.
2.
여휘: 별하랑 이담이랑 해경이... 역시 또래들이라 친해지고 싶어할 것 같고 별솔쌤은 자주 보니까 친해지면 좋을 듯 하고... 비란쌤은 친해진다기 보다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시연이는....(할말하않
창혁: 의외로 같은 밴드부인 민율이랑 친해지고 싶어한답니다. 미묘하게 사이가 좋지 않기에...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과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기 때문에 패스.
3.
여휘: 게임 제외하자면... 음... 네모로직(?) 의외로 병실에서 시간 때우기 좋더라고요(??)
창혁: 활동적인 취미가 주일것 같습니다! 그 활동적인 취미가 수영일 것 같다는 기분 아닌 기분...그리고 의외로 섬세한 작업(종이접기나 십자수)도 좋아합니다. 이 설정 왜 넣어놨지...
4.
여휘: 수능 끝나면 으므... 아마 끌려다니면서라도 놀러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혁: 매일같이 놀러간다! 슈퍼 인싸 창혁이...! 수험생 할인을 쏠쏠히 쓰곤 합니다.
5.
여휘: 나한테 왜 그걸 물어...?(도끼눈)
벤치...(?) 중학생때는 축구였습니다!:3
창혁: 아마 모든 종목을 섭렵하고 있을 것 같지만 농구가 있다면 농구 일 것 같습니다. -
879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2:48:01이담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앗 비란쌤 어째서 체육대회를 싫어하셨오.......(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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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2:48:43....뭔가 여휘가...힘이 없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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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2:51:18...아마 파워가 넘치는 창혁이가 붙어있어서...(???)
항상 저랬는걸요?:3333(노양심) -
882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2:51:53....안되겠어! 여휘에게 예쁜 연인이 만들어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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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02: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왜째서 연플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거죠......?!
덧붙여서 말하자면... 여휘의 연플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친구 이상의 인연은 두려워 하고 있어요. -
884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03:16...음...그래서 누구 관련으로 관캐가 있습니까?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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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04:43별하주 집요해........! (흐릿) 도와주세요 비란주! 별하주가 무서워....(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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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06: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괴롭힌 죄. 이대로 갚아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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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전 1:14:59왜 우리 레주를 괴롭히고 울리세요, 별하주!! 화낼 거예요!!(찌릿)(레주 꼬옥)(토닥토닥) 별하주께서는 계속 스스로 떡밥을 던지셨으니까 그랬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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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15:01전 잘못한 것 없어요......! 그저 분위기를 탔을 뿐입니다!(뻔ㅡ뻔
그리고 비란주가 제일 별하주를 집요하게 캤었기 때문에... 저만 당하기 억울해오(끄덕 -
889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16: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니 죄송합니다 비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이밍이...!ㅋㅋㅋㅋㅋ
어쨌든.... 끝까지 연플은 없을 가능성이 농후함입니다....(? -
890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16:33큭...! 비란주가 저렇게 나오니까 물러나야겠군요...!!
-
891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전 1:30:55그아ㅏㅇ....힘들...다...
내일 즈음엔 답레가 올라가요...! 안녕히 주무세요 ㄷㅏ드르....ㅠㅠ -
892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32:40잘 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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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전 1:34:27ㅋㅋㅋㅋㅋ기막힌 타이밍이었죠? 모든 걸 다 알고있던 자의 힘입니다.(???) 그리고 전 레주의 연플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XD 답레는 정말로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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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37:10큭....!! 비란주가 너무 얄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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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전 1:41:20>>894 ㅋㅋㅋ탈통을 한 자의 힘이지요. 그치만 어차피 결국 이제는 귀여운 아람이랑 잘 이어졌으니까 괜찮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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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45:02탈통을 한 자.... 어째서 탈통을 한 것입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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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전 1:52:11>>896 안 될 거라는 걸 알았으니까요?ㅋㅋㅋㅋ 그러니 전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별하아람의 꽁냥꽁냥과 레주의 관캐를 응원하는 겁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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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53:38어째서 포기를 한 것이죠..?! 이유를 모르겠군! 아무튼...음..음..네...!! 그렇다고 한다면..저는 조용히 비란이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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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비란주 (8904125E+5) 2018. 11. 20. 오전 1:58:13>>898 ㅋㅋㅋㅋ애초에 관캐까지는 아니었기도 했으니까요. 비란이는 응원 받을 거리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괜찮습니다. 꽁냥꽁냥에나 집중해주시죠! 매화고 유일의 핑크빛!(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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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1:58:46큭...! 어서 다른 핑크빛이 만들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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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비란주 (8904125E+5) 2018. 11. 20. 오전 2:01:44>>900 저는 뒤에서 열심히 구경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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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2:0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빤히) 으윽..! 어서 별솔이로 비란이를 만나서 우플을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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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비란주 (8904125E+5) 2018. 11. 20. 오전 2:05:14>>902 아뇨, 굳이 괜히 그래주실 필요까지는...ㅋㅋㅋㅋ(흐릿)
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904 별하주 (71041E+56) 2018. 11. 20. 오전 2:07:07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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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전 11:16:3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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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이담주 (326463E+57) 2018. 11. 20. 오후 2:23:201. 밖에 나가서 눈사람 만들다가 감기걸려요! (...)
2. 전부 다요... 일상 못 돌려본 아이들이 너무 많아 ㅇ<-<
3. 방 안에서 침대에 가만히 누워서 공상하는 걸 좋아합니다. 가끔 먼지 떠다니는 걸 보기도 하고...
4. 학교도 제대로 안 나오고 맨날 놀러다니고... 벌써 대학생 된 것마냥 지내지 않을까요!
5. 플래카드 만들기... ㅋㅋㅋㅋㅋㅋ 운동 못 해서 응원이나 열심히 하고 있을 듯하네요<< -
907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후 2:27:45이담주 안녕이애오...(쾡)
잠시 기숙사 들려서 잠들었더니 시간이 이렇게...(흐으릿 -
908 이담주 (326463E+57) 2018. 11. 20. 오후 2:30:47레주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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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후 2:32:27이담이도 침대에 누워서 공상하기 좋아하는구나...(???) 저도 누워서 잡다한 생각을 하거든요. 심해지면 잠이 오질 않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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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담주 (326463E+57) 2018. 11. 20. 오후 2:36:08생각이 너무 많아지면 머리가 무거워지니까요... :3
물론 이담이는 생각으로 먹고살아야 하니까 취미가 나름 생산적일지도 모릅니다. (응?) -
911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후 2:38:51그림은 상상력을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자체 공강을 생각중입니다(징지)(????) -
912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4:22:2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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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6:25:20저녁 시간 갱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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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6:26:5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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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6:35:06>>914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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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6:35:44그리고 별하주는 식사를 하러 다녀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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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6:46:30>>916 별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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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7:12:13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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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YaUtu3gxQI (8886335E+5) 2018. 11. 20. 오후 7:17:05상판 들어오자마자 바로 별하주가 보여서 야호 갱ㅅ... 하려고 했지만! 밥 먹어야대요! 귀찮아!!
인크레더블 그거 먹을 예정입니다...아직 열어야 할텐데... -
920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7:32:48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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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7:43:38별하주께서는 어서 오시고 레주는 다녀오세요!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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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7:46:56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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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7:53:06>>922 일단 모두에게 인사는 꼬박꼬박 하자는 주의니까요. :) 아무튼 다시 한 번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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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7:56:49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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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8:03:31>>9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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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YaUtu3gxQI (6965294E+5) 2018. 11. 20. 오후 8:06:21비란주 어서오세요ㅡ:3
인크레더블한 양...단품에 콜라만 추가시켰는데 다 못먹겟쒀여..;ㅁ;
그래도 마시써! -
927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8:07:27ㅋㅋㅋㅋㅋㅋㅋ 인크레더블 버거. 엄청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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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YaUtu3gxQI (6965294E+5) 2018. 11. 20. 오후 8:10:13입이 작은 편이라 먹다가 분해됬...(흐으릿
하지만 산 돈이 있으니 어떻게든 먹었슴다!:3 -
929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8:10:25>>926 레주 어서 오세요! :D 앗... 그거 햄버거 이름이었군요...ㅋ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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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8:16:31ㅋㅋㅋㅋㅋㅋ 비란주도 한번 드셔보는 거 추천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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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8:18:44약간 케요네즈 소스 맛이 초딩입맛에 잘 맞았습니다...:3(느끼해서 햄버거 잘 못먹는 사람
얍...안착했으니 써와야겠습니다...!:D -
932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8:25:27>>930 음...찾아보니까 맘스터치 건가 보네요. 맛있겠다! 근데 제가 요즘엔 조금만 먹어도 속이 안 좋아져서 나중에 먹어보겠습니다, 네. :)
>>931 ㅋㅋㅋㅋ정말 맛있었나 보네요! 다행이예요. 천천히 다녀오세요, 레주! XD -
933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8:26:39>>932 아앗....;ㅁ; 그..그럼 언젠가 속이 괜찮아지면 꼭 드겨보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이건 갓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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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8:32:03>>933 ㅋㅋㅋㅋ네, 알겠습니다. 기억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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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8:42:03그러고 보니 오늘 밤부터 눈이 오는 지역이 있다는 뉴스를 어딘가에서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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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8:48:53겨울의 추위는 싫어하지만 눈 내리는 날은 정말 좋아합니다...!:D
...일단 여기는 눈이 내리려면 아직 멀었겠지만요.(흐으릿 -
937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8:59:26...여기는...눈이 내리지 않습니다. (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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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9:02:56눈도 좋지요! 비가 눈이 되고 눈이 비가 된다면 결국 둘은 같은 것이나 다름 없기도 하고 말이예요. :) 그나저나 두 분...ㅠㅠㅠ(토닥토닥)
아무튼...저는 정신 차리고 이따가 오겠습니다. 와아! XD -
939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9:04:08음..음...다녀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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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여휘 - 비란 (4745814E+6) 2018. 11. 20. 오후 9:25:02멍하니 받아든 조퇴증과 10000원 한장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도 잠시였다. 장난기 있는 농담에 큭큭, 실없이 웃으며 티켓값 치곤 너무 비싸게 받았지만요- 라 저도 농담으로 맞받아쳐 주었지. ...그래, 앞으로도 혼자서 묻어둘 뿐일텐데, 그런 고민이 무슨 소용이였을까. 내가 지쳐있더라도 모든 일은 어떻게든 흘러가고 있었더라. 케 세라 세라.
"아하하... 고작 감기이니 약 먹고 쉬면 분명 괜찮아질걸요? 이 정돈 금방 나을거라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가벼운 장난기도, 이 Tailsman도. 분명히 비란쌤 나름의 배려였으리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걸 나도 모를리가 없었다. 오히려 동정보다는 그러한 배려가 더 쉽지 않았을 것이였지. 다정한 목소리에 화답하여 다시금, 눈을 맞춰온다.
"그리고 배려...감사합니다. 영어쌤."
이내 꾸벅, 고개 숙여 인사하고 뒤돌아 교무실 문 밖을 나섰다. 복도에서부터 불어오는 찬바람에 다시금 기침은 튀어 나왔지만, 그럭저럭 버틸 수는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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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길게 잇고 싶었다....하지만 생각이 안나... 독백으로 쓰면 무진장 길어진다아ㅏ앗....(우럭 -
941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9:27:28음..음...일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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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9:30:46비란주도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녀오세요...!
사실 아무말이였습니다... 왠지 머리가 안 굴러가......힝... -
943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9:32:22머리를 너무 굴릴 필요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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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9:38:29저는 글을 쓸때마다 나름대로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
가끔 그럴때가 있어오.....뭔가 어떤 반응을 해야 할지 애매할때가...(?) -
945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9:42:16음..음..음...그럴땐 그냥 캐릭터라면 이러겠지. 하면서 쓰면 편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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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9:44:30그건 그렇습니다...!:3333
다음판 0레스 어떻게 할까... 채워넣고 싶지만 싱크빅이 안 나네오...XI -
947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9:49:310레스...채우기 힘들지요...(끄덕) 그럴 때는...음.... 일상에서 끄집어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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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0:09:10다음판 세웠다...!
감성폭★발 시키고 싶었지만 오늘의 저는 한계였나봅니다...(?)
참고로 저 사진은 파일명 보면 알겠지만 4년전 오늘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애오... 신기하당!! -
949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0:09:53와아아아아! 멋진 사진이에요! 그런데 0레스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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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0:12:45저때 당시에 단풍잎이 되게 이쁘게 물들어 있어서 찍었던 게 아직도 남아있더라고요! 지금은 잘린 것 같지만....(호ㅡ으릿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받아왔을...지도요? 아마... -
951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0:26:08음..음....(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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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0:29:24(...시선회피)
여담이지만 모 곡의 가사에서 따온 것도 있고... 그냥 아무말이라고 주장해봅니다!(???) -
953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0:30:35음..음.... 언젠간 밝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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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0:31:55사춘기의 흔한 고민...아닐까요 그냥. 막...막... 아침에 일어나면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있으면 좋겠다! 이런거....(???)
고3은 다시 겪기 싫지만!! -
955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0:51:29...확실히...고3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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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0:53:59그리고 군대도...(?)
저는 고삼때 생각만 하면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접게 됩니다(????) -
957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1:00:03......(흐릿) 그런 끔찍한 시기는 말하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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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1:02:43어.......그러고보니 여휘는 최소 공익 아님 군면제구나...(??)
이대로라면 시연쌤이 군필 여고생쟝이 될 것 같습니다...(의식의 흐름(시연: 하와와 여선생쟝 군대 다녀온거시야요(??????????) -
959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1:02:53.......(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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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1:05:0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연쌤 캐릭터 이상해.....(새삼) -
961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11:06:49레주 일상 수고 하셨습니다! 막레 감사하게 잘 받을게요! 함께 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장난 받아주는 여휘, 귀여워요...!ㅎㅎㅎ 그리고 시연이는 이상하지 않습니다! 우리 시연이에게 그러지 마세요!(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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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1:07:1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시연이는 캐릭터가 이상하지 않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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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1:14:51(비란주와 별하주의 박ㅡ력에 위축된 레주)(시무룩)
시연이는.......음...좋은...선생님이죠...(아련 -
964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1:15:45레무룩 해도 안 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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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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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1:26: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봐줄리가 없잖아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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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YaUtu3gxQI (4745814E+6) 2018. 11. 20. 오후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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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비란주 (2261924E+6) 2018. 11. 20. 오후 11:31:45다들 안녕하세요! :) 그리고 레주께서 시무룩하셔도 시연이는 귀여운 걸요.ㅎㅎㅎ(토닥토닥) 비란이가 쓰담쓰담하고 싶지만 참고 있을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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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1:33:16후후후후...모두가 다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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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비란주 (8904125E+5) 2018. 11. 20. 오후 11:42:56그렇습니다, 매화고 사람들은 모두 다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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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별하주 (3900045E+6) 2018. 11. 20. 오후 11:43:24그렇습니다! 비란이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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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비란주 (8904125E+5) 2018. 11. 20. 오후 11:53:23>>971 당연하게도 비란이는 제외입니다. :) 비란이는 귀엽다기보다는 귀여워하는 쪽이거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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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2:02:18....아니요. 비란이도 귀엽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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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비란주 (3085834E+5) 2018. 11. 21. 오전 12:07:57>>973 ㅋㅋㅋ이렇게 별하주께서는 만물을 다 귀여워하신다는 게 증명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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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2:14:18그래도 좋습니다! 귀여운 것은 귀여운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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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비란주 (3085834E+5) 2018. 11. 21. 오전 12:21:50>>975 그러니 비란이 말고 매화고의 다른 아이들을 귀여워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란이랑 같이 귀여워하시면 되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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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2:25:55비란이도 같이 귀여워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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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12:39:52매화고의 모두가 전부 귀엽다는 전재조건이 있어야 nmpc들이 귀여워집니다(????)
비란동생이 얼마나 귀엽습니까!! 평소에는 다정하고 멋있는 쌤이지만 술 마시면 술버릇이 귀엽고! 그런고로 비란쌤은 최고로 귀여운 것입니다...! -
979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2:45: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정말로 다 귀여워요! 귀여움성 없는...별하는...조금 고민해봐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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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12:50:08별하쟝도 귀여워요...연극 관련해서라면 반짝거리는 거라던가:3
따지고 보면 샘이는 귀엽...다기 보다는 듬직해서... 창혁이는 그냥 엄청 나대는 애고, 민율이는 우중충하고 여휘는 날라리 같고.
남캐즈 중에서 귀여운 사람은 없습니다.(발언 철회(???? -
981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01:26무슨 소리죠...?! 다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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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비란주 (3085834E+5) 2018. 11. 21. 오전 1:05:19...제가 여러분들 캐릭터의 귀여움에 대한 논문을 써내려야 인정을 해주실 건가요?(진지)(안됨)
ㅋㅋㅋ다들 매우매우 귀여운 겁니다! 비란이가 전부 다 귀염둥이라고 불러버릴지도 몰라요. :)(???) -
983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05:46별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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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비란주 (3085834E+5) 2018. 11. 21. 오전 1:21:49>>983 비란: Cutie~? Sprite도 마실래요?(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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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23:45>>984 별솔:...누가 큐티입니까? 누가?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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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비란주 (3085834E+5) 2018. 11. 21. 오전 1:33:57>>985 비란: You! Cutie가 별로라면 Tootie frootie라고 불러드릴까요~?(씨익) 제 눈엔 매화고의 Everybody가 다 Cutie인 걸요!(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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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41:17별솔:......(흐릿) 따, 딱히 그런 말 들어도 기분 좋고 그런 거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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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1:47: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역시...(아빠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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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50: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다른 이들이 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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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1:52:41별솔이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놀리는 비란쌤도! 다 귀여워!!! 전부 껴안아 버릴거야!(꾸와아압
여휘: (...한심) -
991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1:52:53그런 여휘도 매우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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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1:55:59여휘: ㅁ...뭐가 귀여워?! 내가? 안 귀여워!(손사래(얼굴 빨개짐)
그런 말 들으면 토마토 페이스가 됩니다(??) -
993 별하주 (0657814E+5) 2018. 11. 21. 오전 2:06: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귀여운걸요! 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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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비란주 (3085834E+5) 2018. 11. 21. 오전 2:07:41ㅋㅋㅋㅋㅋ별솔이도, 여휘도 다 너무 귀엽잖아요! 일상에서도 진짜로 귀염둥이라고 불러버릴래요! 꼬옥 안아버릴거예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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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2:09:37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귀엽습니다...!:)
오늘밤에 터트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흐릿 -
996 비란주 (3085834E+5) 2018. 11. 21. 오전 2:09:40>>993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
저도 슬슬 들어가보긴 해야 할텐데...터지기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으음... -
997 비란주 (9452976E+5) 2018. 11. 21. 오전 2:10:13>>995 지원 사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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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2:11:20터트리고 자는 겁니다!:) 이제 금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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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비란주 (9452976E+5) 2018. 11. 21. 오전 2:11:38>>997 ...해드린다고 말하려 했는데 또 핸드폰 오류가...(흐릿)(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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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YaUtu3gxQI (003188E+56) 2018. 11. 21. 오전 2:12: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그래도 이걸로 1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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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비란주 (9452976E+5) 2018. 11. 21. 오전 2:12:33>>998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 바보짓 때문에 이걸로 1000이죠!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