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337047>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65. Cogito, ergo sum.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8. 11. 4. 오후 10:10:37 - 2018. 11. 19. 오후 12: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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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1670163E+5) 2018. 11. 4. 오후 10:10:37※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9:52:15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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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9:52:20올라가랏!!! 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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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9:52:43야호 새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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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성주 (819725E+59) 2018. 11. 7. 오후 9:53:11유성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폭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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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9:54:32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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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05:25어서 오세요! 다빈주! :) 잘 죽는 게임인지는...제가 다빈주의 플레이를 모르기에...(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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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08:48여자아이 이름이... 도로시라면... 제가 아는 그 게임이라고 생각이...
사실 제가 쯔꾸르 게임을 하면 호기심에 별의 별 곳을 가다보니까 잘 죽어요:3c Ib도 플레이 초반에 이것저것 해보다가 많이 죽었었...습니다..(흐릿)
마녀의 집은 말할 것도 없었지요..(흐릿) -
8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11:05아아...도로시 맞습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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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성주 (819725E+59) 2018. 11. 7. 오후 10:11:38풀네임이 va-11 hall-A 였던가..
도로시가 귀여워요! 분명 진짜 있었으면 가챠 대신에 데이트 비용으로 쓸 정도로! -
10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12:47역시 유민주가 말한 그 게임이 제가 아는 그 게임이 맞았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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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17:03여담이지만 쯔꾸르 게임 하니까 쯔꾸르 해보고 싶네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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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22:11쯔꾸르... :3
욕심 같아서는 뭔가 만들어보고 싶지만 그럴 실력이 안 되니 슬플뿐입니당... :3 -
13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23:40도트만 가능하다면 지금 모카고를 테마로 쯔꾸르를 만들어볼 수도 있지만...제가 도트를 못하는고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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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25:03캡 쯔꾸르를 만드실 줄 아셨...?(?????
사실 저도 만들어보고는 싶지만 실력이 안되기 때문에... :3c -
15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25:27부캡... 쯔꾸르를 만드실 줄 아셨군요... 오오오...!(존ㅡ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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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IE주 (2691551E+5) 2018. 11. 7. 오후 10:25:54모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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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26:47모카고 쯔꾸루!! 댜이는 존재감 없는 부원 1로 해주세염 :3c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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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27:01도트는 흠... 찍을 수 있으려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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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28:37저어가 아니라 부캡이!!!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여러분!!!(선동(?
도트는... 저도... 못하는 것입니다...(흐릿 -
20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28:50(존재감 없는 부원 2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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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30:32(존재감 없는 ○○가 대세인 것 같다)앗 그럼 하선쟝은 존재감 없는 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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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31:05한 장르에 두 공기캐가 존재할 수는 없다...
9쨩! 나와 정정당당한 듀얼을 해보자!
승자가 앗카링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니!!!!
다이: (아, 이런 오너따위 그냥 사라져줬으면...) -
23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31:07다이주 어서오세요!!!
앗 그러면 다빈이는 존재감 없는 팬더로!!!(선동 당함(? -
24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31:30(동공지진) 아니...어째서 갑자기 제가 쯔구르를 만드는 그런 느낌이 되는건가요?! (흐릿) 그리고...유민이는 존재감 없는 행정 담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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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32:11안이 부쨩이랑 판다가 존재감이 없을 리가 없자너!!!!
특히 판다빈!! 귀여움의 대명사가 어디서 거짓을 논하는가!! (흡사 사극톤 -
26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32:41이렇게 존재감 없는 모카고 쯔꾸르가 만들어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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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33:12한명은 앗카*을 하고 다른 한명은 인덱*를 하면 됩니....(아니다)
댜이쟝 존재감 충분히 넘치는데요...?! (흐으릿 -
28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33:45앗 아니면 존재감이 사라진 부원들을 찾아내는 스토리도 괜찮겠네요 :3
캐릭터 한 명을 찾아낼 때마다 진상에 가까워진다던가 아이템이 나온다던가 -
29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34:10그렇게 모카고 쯔꾸르는 존재감이 사라져 저 차원 넘어로 흔적도 없이 소멸 되었다고 한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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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0:34:14잠간 비상사태가 생겨서 잠시 다녀오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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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35:11앗 다빈주 다녀와요! 비상사태라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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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35:36게임 타이틀: 존재감 없는 코뿔소들
부제: 존재감 만땅 솜사탕소녀(콜드케이스)
장르: 추리 공포 TRPG 학원물 시리어스
가격: 2만원
(현재 프리-알파 배포 중) -
33 유성주 (819725E+59) 2018. 11. 7. 오후 10:35:57유성주(할로윈 에디션) : 엣? 존재감이요? 숨만 쉬어도 넘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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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36:05다녀오세요!! 다빈주!! :) 아닛....그런 스토리도 확실히 재미는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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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36:44아앗 아... 아... 다비드 비상상황 마무리 잘 지을수 있기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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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37:26아니 콜드케이스쟝은 왜 부제인건가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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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39:51다빈주...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
어째서 콜케쟝 부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39:51다빈주...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
어째서 콜케쟝 부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40:04>>36
그거야 이 게임은 곰인형이 나오는 피자가게나 꿈도 희망도 없는 막판판타지처럼 파트별로 나갈 거고
파트 1의 보스는 콜드케이스거든!!
콜케쟝: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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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41:38시리즈를 다수 만들어 어떻게든 팔아치워 돈을 긁어모아야지!!
다들 야망이 없군 그래!!
그리고 내친김에 피규어도 만들란 말야! 부쨩이라던가 판다빈이라던가!!!! -
41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42:04콜드케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여러분..! 다이주가 만들어주실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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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42:58콜드케이스: 흐음~? 나 몸값 비싼데? 니히히...
캡: 어쩐지 출연료는 초코우유 1t 트럭일듯한 예감...
콜드케이스: 엩 -
43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43:46조...좋아....그럼...쯔구르 모카고는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dice 1 5. = 5
1.미연시
2.RPG
3.탐사형 게임
4.추리 게임
5.어드벤처 게임 -
44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44:04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하는군요. 간단하게 모험 게임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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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45:49아아... 콜케쟝... 초코우유라면 5톤트럭으로 가져다줄게...♥ (유노 포즈
응? 나는 플롯담당이고 유민주가 제작담당인데~ 룰루랄라~
(맛탱이 감 -
46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47:25모카고가 미연시면 그거잖아 그거
두근두ㄱ... (교살당함
오오... 어드벤처!!
확실히 콜케쟝에게 맞서기 위한 행적은 흡사 모험물과도 같지... -
47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48:29두근두근 저지먼트! :3 오직 코뿔소만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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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48:57어쩌면 주인공은 콜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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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0:50:06두근두근 저지먼뚜...(?) 얀데레 부장님이 다시 등장하는걸까...
이렇게 된 이상 진짜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김이...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 유민주....!(유민주:않이...;;;;;; -
50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50:15주인공 흑막설이 아니라 흑막 주인공설...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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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50:53얀데레 부장님은 조건만 충족하면 언제든 튀어나올 수 있다던가 뭐라던가...(아니다
그래서 언제 나오나요 부캡!(유민주:엩 -
52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51:19>>48
그러면 게임 등급이 R-18G가 되어버릴지도...(? -
53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51:34(부레쟝을 향한 선망의 눈빛 일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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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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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0:52:53>>54
(문 앞에 허니버터칩 짤) -
56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53:05변명은 죄악이라는 걸 알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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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0:57: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만든다고 하더라도 유민이는 동료 캐릭터가 아닐 것입니다..! 일한다고 바쁜데 동료가 될 수 있을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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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Капитан◆YdCzFQd4qI (8002809E+5) 2018. 11. 7. 오후 10:59:38대신 찾아가면 회복시켜주는 세이브 포인트(?)가 되겠군요!(아니다
아악... 저어는 이만 자러 가겟슴다... :3
내일 일찍 나가기 싫다...(흐릿(?
암튼 다들 잘자요! 내일 만나요 내일! -
59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01: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하지 못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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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1:03:24세이브포인트 오져따리애져따...
캡쨩 잘자라우! 내일도 또 만나자!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박물관 폐관 알림송 -
61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03:56아예 등장도 없을 예정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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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1:05:05유민이 없는 쟞지멘토는 힐러 없는 레이드 파티얌.
(탈주선언 -
63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1:05:42벌써 시간이...! 안이 유민쟝이 등장하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등장하는 건가요(?
갑자기 마녀의 집 세이브 고양이처럼 어미에 냥 붙이는 유민이가 떠올랐습니다...(의불 -
64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07:15>>62 괜찮아요! 레벨5 부장님이 알아서 다 해줄거야...!!(??
>>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냥이 갑자기 왜 나온거죠?! 유민이가 안 나오면...다른 이들이 다 나오겠죠! -
65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1:08:42유민냥이 나오겠지 뭥... (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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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10:03그러니까 대체 어째서 유민냥이..! 유민이는 골든 리트리버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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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나인주 (1392237E+6) 2018. 11. 7. 오후 11:10:36그래서 유민이가 고양이 귀를 달고 세이브 포인트 역할을 하는 게임은 언제 나오나요 부캡...?(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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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11:42유민이는 고양이과가 아니라 멍멍이 과라서 그런 게임은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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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1:13:48글엄 멍뭉이니까 팥들었슈 같은 유민멍이 나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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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15:18.....(동공대지진) 유민이를 죽일 참입니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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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1:20:39웅?
유미니는 죽지 않아요.
다만 대가를 치를뿐,
후후... -
72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25:48.......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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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DIE주 (8809013E+6) 2018. 11. 7. 오후 11:32:16그 대가는... 얀데레 부장쨩이다!!!!
(선 넘죠? -
74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36:17....얀데레 부장이라니...!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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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빈주 (4970938E+5) 2018. 11. 7. 오후 11:37:46비상 사태가 잠시 소강되었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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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유민주 (460606E+60) 2018. 11. 7. 오후 11:39:45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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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리아주 (8831759E+5) 2018. 11. 8. 오전 3:46:00랴주 새벽에 잠깐 갱신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못 들어왔네요ㅠㅠ 저어는 혐생의 노예...(?) 일단 살아있다는 생존신고 레스..입니다..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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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동운주 (2105627E+5) 2018. 11. 8. 오전 8:28:39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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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전 9:32:17비오고 바람불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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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DIE주 (6066391E+5) 2018. 11. 8. 오전 11:14:00나는 졸리고... (?)
아... 등따시고 졸린데 자면 땀범벅일 고양... 힝구... -
81 DIE주 (6066391E+5) 2018. 11. 8. 오전 11:18:33헉 맞다! 나아 나나 담주 내내 해외에 있을 예정이라우 동무들!
내래 와파가 터지면 들르겠지만동 아마 대부분을 물속에 잠겨있지 않을깡... 렬루다가 잠수로?
때늦은 피서휴가지만 미리 말해주러 와따!!
물론 여행갔다오고난 그 뒤부터는 오지게 구를 거라 접속이 뜸해진다는 것둥... 힝구... 모카고 애들이랑 랴쟝 구쨩 버구싶펑...!!!!!!!!!!! -
82 강유민-훈련 (225) (7877954E+5) 2018. 11. 8. 오전 11:40:09>>0
이전에는 운 좋게 다친 이를 발견해서 치료를 해주긴 했지만 다친 이를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오늘은 누군가를 굳이 치료하려기보다는, 그저 머릿속으로 자신의 연산식을 정리하기 매우 바쁜 상황이었다.
연산식을 정리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었다. 만약 중간에 새로운 이론이 발견된다면 그것을 끼워서 새로 또 식을 만들어야만 했으니까. 그렇게 계속 이것저것 추가하고 나아가다보면 언젠간 더욱 강한 식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그것이 유민의 생각이었다.
계단을 오르면서 그는 계속해서 수식을 생각했다. 어떻게 해야 더 빠른 치료가 될까.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은 치료법이 만들어질까. 오직 그것만 생각을 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후후. ....정말...나란 녀석도 참. ...언제부턴가 이런 생각만 계속하게 된다니까."
이 또한 낭만이겠지.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83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전 11:46:47어라 이 무슨 우연!
저어도 13일부터 15일까지 해외로 나갈 예정이라 접속이 힘들 것 같읍니다... :3
2박 3일이라는 짧은 여정이지만요 :3
저번에 보니까 해외 아이피로는 글이 안 써지던데... 이번에도 높은 확률로 관전만 하겠군요 흑흐윽 -
84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전 11:47:16연쇄치료마 강유민...
다이: (좋은 일 하는 건데 왜 수식어가 그 모양이죠?) -
85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전 1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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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전 11:50:22헝에에!!! 부레쟝 캡쨩 안농안농!!!!
헉 캡쨩 렬루다가야??? 조심히 잘 갔다오려무나!!!!
근데 해외 아이피는 안 된다니... 따후훅...
vpn을 한쿡으로 잡아 봐야 하나... (대체 -
87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전 11:50: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두 분! 아니..그리고 진짜 도트를 찍으시다니...! 대체 우리 캡틴은 얼마나 능력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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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전 11:51:05도틍... 끼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그림 꾸와압 -
89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전 11:51:13아...그리고 참치는 어그로 방지를 위해서 해외 ip는 막아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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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전 11:51:26몰으겟서요... 접때 유후인에서 생존신고하려다가 글 작성이 안되길래 따흑!하고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도 안되겄지 흑흑... 그러니 저어는 3일동안 여러분을 따스한 매의 눈길로 관전하는 것으루...(??? -
91 DIE주 (2407953E+5) 2018. 11. 8. 오전 11:52:42역시 쯔꾸르 제작은 캡쨩이 할 생각인가봥. :3c
(슈퍼 문워크 -
92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전 11:53:05갸악 어그로찡 때문이었나... 부들부들...
>>88 그림(이었던것):꺄아아악(???
엩... 저거 핸드폰 어플로 이케이케 한땀한땀(?)한거라 별로 어렵진 않아요 :3
다만... 제가 똥손이라 표현이 참 어려운것입니다... 흑흑... -
93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전 11:54:03하하 아쉽게도 전 쯔꾸르 만드는 법을 몰르는 것입니다(아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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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전 11:54:16쯔꾸르 프로젝트는 아직도 유효한겁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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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DIE주 (2407953E+5) 2018. 11. 8. 오전 11:54:38역시 어그로잡이용도라니 참치라이더 대다내!!!!
모두 다 상어아가미에 쳐넣는 거구나!! (?)
근데 따스한 매의 눈길이라니... 머지 그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 같은... -
96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전 11:57:29암므튼... 출국까지 5일 남아서 두근두근 콩닥콩닥해서 일이 손에 하-나도 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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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DIE주 (2407953E+5) 2018. 11. 8. 오전 11:59:43호에에에에엨... 두킁두킁돗큥!!!!
그래서 루팡을 하고 있는 것이군 네녀석!! >:D -
98 DIE주 (2407953E+5) 2018. 11. 8. 오후 12:05:49힝구...
와파가 터져써... (찌굴 -
99 월급루팡◆YdCzFQd4qI (9500747E+5) 2018. 11. 8. 오후 12:07:12규에에 점심먹으러 왓슴다
다들 맛점하세양 :3 -
100 칠흑빛 요정 (8366589E+5) 2018. 11. 8. 오후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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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2:11:17아닛...오랜만이로군요...! 요셉주!! :) 일러스트까지 그려오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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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DIE주 (2407953E+5) 2018. 11. 8. 오후 12:12:29캡쨩도 맛점해!! 모두 맛점!!
오오 요세비 안녕하냐!!!!! 언제 봐도 고귀하고 달달한 저 풍경 오오... -
103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12:37:04오오 요셉주 어서와요 :3
역시.. 요셉주는... 바벨을... -
104 DIE주 (7748523E+5) 2018. 11. 8. 오후 12:39:07후움... 심심한데 댜이의 모카친구들 첫인상&현인상이나 써볻깡...
하서니: 성실한 사람, 부장님 → 무모하지만 정의감투철한 사람, 부원들의 정신적 지주
유미니: 성실한 사람2 → 이리저리 치이는 불쌍한 사람 (?), 힘내요
요세비: 멋부리는 사람 → 여전히 멋부리지만 재밌는 사람
유노우: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그러다 훅간다 몸사리고 살아요
판다빈: 귀여운 선배님 → 여전히 귀여운 판다선배님
랴: 성실한 사람3 → 성실하고 심약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 어쩌면 나의 또다른 가능성
9: 어딘가 나사 빠진 사람 → 나도 자포자기 했으면 저런 모습이었을까
유성이: 말많은 사람 → 이런 판국에 멘붕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
105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12:40:10허허 무모함은 우리 코뿔소 친구들이라면 패시브로 가지고 있는 기능인거슬...(????(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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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2:42:13유민이가 이리저리 치이는 이미지가 있었다니...?! 그건 생각도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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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DIE주 (7748523E+5) 2018. 11. 8. 오후 12:43:02외전
진아: 불곰국 보스 → 불곰국 보스 (?)
지은: 바벨 → 잡혀가는 히로인 (?)
하나: 망할 콜드케이스 → 베라먹을 콜드케이스
하지만 내는 언제나 콜케쟝 광팬이라우♥ 콜케쟝 사랑해 움쬬♥♥♥
콜케쟝: (히익 극혐) -
108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2:45:57>>105
[무모한] 정 다이: (오늘도 화단 돌고르고 갈아엎는 중)
>>106
댜이는 알구이서... 부쨩이 너덜너덜해졌을 때의 그 분노를 억누르려는 내면의 아우라를... (대체 -
109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2:47:30>>108 사실상 매 시나리오마다 유민이는 분노하고 있기에... 하지만 웃고 있어서 표현이 안 될 뿐이라고 합니다. 원래 화난 거 잘 표현 안하는 애기도 하고...
...그러니까 대놓고 화를 낸 콜드케이스의 경우는...그냥 뭐...(?? -
110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2:48:59다이: (얼마나 빡돌았으면 맨날 웃던 사람이 저모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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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12:51:29캡: 양심이 찔린다
콜드케이스: 니히힛 -
112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2:51:47그러니깐 캡쨩 하나쟝 돗트 찍어주셰요. 인첨코인 가진거 다 줃껭... (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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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2:53:29콜케쟝... 베라에 델꾸가서 초코 들어간거 전부다 먹이고 마지막에 초코나무숲 먹여서 녹차의 씁쓸한 멋까지 같이 느끼라고 해주고 싶댜...
(얀데레? -
114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2:54:4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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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12:56:13...생각보다... 콜케쟝의 인기가 슷고이하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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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2:57:44그거야 몽실몽실 솜사탕쨩이니까!!!!!!!
(몽글몽글 구름 헤어스타일 개취 -
117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33:12유민주는 밥 먹으러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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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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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칠흑빛 요정 (8366589E+5) 2018. 11. 8. 오후 2:46:35바쁜 일상에 치이고 사는 요셉주는 다시 들어가보겠습니다.
여러분 안뇽~~~! -
120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2:54:37잘가요 요셉주! 나중에 다시 만나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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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2:57:57요세비 조심히 들어가라우! 그대의 현생에 건투와 무운을 비네!
>>118
(빠른 저장)
(인첨코인 송금)
(신속한 관짝)
내 생애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으리...
(뒤짐 -
122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3:16:52암살 성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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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3:21:24(렬루다가 DIE한 DIE주다.)
다잉메세지: (콜케쟝 나의 신부가 되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4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3:23:02아니야, 사실 내가 신부가 되어야 할지도 몰라...
저를 요메로 삼아주세요!!!! -
125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3:26:10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한 인기... 바벨쟝도 그렇고... :3 몬가... 몬가 신기한것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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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다빈주 (8914887E+5) 2018. 11. 8. 오후 3:37:40이온음료 맛이쒀애여:3
다빈주가 잠깐 갱신하면서... 오오오오 콜케쟝과 부쟝님과 요세비...!!!(야광봉) -
127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3:48:58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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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다빈주 (8914887E+5) 2018. 11. 8. 오후 3:53:58반가워여:3 그리고 나중에 만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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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동운주 (2105627E+5) 2018. 11. 8. 오후 4:13:52수능1주일이댜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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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월급루팡◆YdCzFQd4qI (6260423E+5) 2018. 11. 8. 오후 4:17:45수능이 일주일 남았다니... :3 동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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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4:28:49또우 안농!! 하이루방가루! :3
다비드도 어서오심히가! -
132 윤호주 (0746742E+5) 2018. 11. 8. 오후 4:45:30그/아/아/앗
갱스인 이므니다...
흑흑 2월은 되야 느긋해질 수 있겠구만(우럭따 -
133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5:21:56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34 라이나주 (6532946E+5) 2018. 11. 8. 오후 6:35:23갱신!
저도 다이주랑 일상 돌려 이나의 첫 인상을 보여주고 싶네요~ -
135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6:40:13띵동! 오랜만에 일찍 끝나서 요리 해보려다 대폭 망해서 대충 먹고온 유성주에오!
-
136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6:44:15이나주와 유성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
137 라이나주 (6532946E+5) 2018. 11. 8. 오후 6:44:28유성주 안녕하세요!
무슨 요리 였죠? -
138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6:45:14소세지야채볶음!
야채는 안익고 소세지는 짠 마성의 요리가 되버렸지만! -
139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6:54:36........(동공지진)
-
140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6:56:02다들 안농!! 그래도 나름대로 챙겨먹는구낭!!!!!!
훔... 그렇게 말해도 아직 제대로 1:1대화 해본건 요셉이랑 다빈이랑 리아가 다지만 :3c
그래도 일상은 언제나 환영이야! -
141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7:02:59음..음...저는 아마 저녁을 먹은 후에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42 라이나주 (6532946E+5) 2018. 11. 8. 오후 7:05:22안타까운 요리...
저는 다음주나 시간이 날테니 그때 까지 안녕히 -
143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7:09:28일상이라. 가능한 시간이긴 하네요
-
144 윤호주 (0746742E+5) 2018. 11. 8. 오후 7:16:35홓홓홓 집입니다
그으리고 윤호의 근황 투척!(????(아님
https://ibb.co/cc4oHq
끄으으으으으ㅡ으으윽ㄱ 넘모 힘든 하루여따..
담주부터 어케 버티지(말잇못 -
145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7:23:34엗.....(동공지진) 윤호...어떻게 된 거예요!! 아무튼 유민주는 밥 먹고 올게요!
-
146 윤호주 (0746742E+5) 2018. 11. 8. 오후 7:29:54안이 아무런 일도 없읍니다
유민주 다녀오씨길 -
147 리아주 (8831759E+5) 2018. 11. 8. 오후 7:33:17아안이 선하쟝(동공지진)
랴주 갱신합니다,, -
148 윤호주 (0746742E+5) 2018. 11. 8. 오후 7:35:55랴주 엇서오새오..
으어아아아 내일.. 어떻게 버티지... -
149 리아주 (8831759E+5) 2018. 11. 8. 오후 7:40:22윤호주 안녕하세요..!
내일...드디어..금요일..!!(그러나 주말에 못 쉬는 사람) -
150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7:50:17유너우의 근황 상태가...?
흐윽 흑... 너무 더워.. -
151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7:57:10후움... 역시 다들 실험체라던가 차일드에러라던가 어른들의 사정이라던가 무진장 무게감 있는 설정들 있는데 우리집 애만 너무 노멀하단 말씀이야...
역시 이능력 학원물에 평범한 현실주의적 캐릭터를 내놓은게 미스려나?
이참에 나도 설정 조금 바꿔볼까? 물론 오래는 못버틸 애지만...
다이: (죽음을 향해 달리는 지옥열차에 급행을 달아붙일 정도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구나 저 오너는...) -
152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8:00:26그러므로 다들 안녕! 랴도 안녕! 무진장 반가워!
(쮸와아아아아압 -
153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8:01:0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그리고...아니요! 유민이도 무거운 설정 없는데요...!!
-
154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8:06:35그 부쨩이 여자친구인점에서 이미 유민이는 가시밭길 루트를 걷게 되어있다!!
그치 캡쨩? (반짝이는 눈빛 -
155 리아주 (8831759E+5) 2018. 11. 8. 오후 8:22:52얍 모두 안녕하세요~!
아아니 랴쟝은 무거운 설정 하나두 없는대요... :3
랴쟝이 아는 어른들의 사정 : 고문선생님의 옷장(??? -
156 윤호주 (0746742E+5) 2018. 11. 8. 오후 8:28:44
그에 걸맞는 븍음을 올려봅미다
다이주 할로헬로(????? -
157 윤호주 (0746742E+5) 2018. 11. 8. 오후 8:29:08악 유민주도 왔는걸 못봐꾸만 엇서오새오
-
158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8:29:56>>154 ......(흐릿(빤히) 굳이 말하면 하선이와 사귀게 됨으로서 유민이는 가시밭길을 회피했다고 봐도....
>>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지척) -
159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9:04:21여러분 모두가 모카고에 입학한 시점에서...(방긋)
라고 나레이션을 넣으며 집갱임다! 아악 비 넘모 싫다아아아악 -
160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9:08:03야호! NINJA 캣!
같은 느낌으로 유성주도 재등장!
유성주가 지금처럼 납작 느긋하고있으면 일상은 받고있는거시야요 -
161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9:09:10어서 오세요! 캡틴!
-
162 연선주 (1912333E+4) 2018. 11. 8. 오후 9:22:50음... 2주 지닌거 맞나요?
살며시 동결을 풀며 등장해봅니당 -
163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9:28:00어서 오세요! 연선주! :)
-
164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9:35:54좋은 밤이에요 연선주!
처음뵙겠습니다? -
165 연선주 (1912333E+4) 2018. 11. 8. 오후 9:41:20반가워요~
유성주와는 처음 보는거군요! -
166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9:48:13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참에 마음껏 대화를 나누시죠!
-
167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10:00:49연선주 어서와요 :)
찬바람 맞아서 그런가... 숨이 좀 차는구만요 따흑... -
168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01:28캡틴....;ㅁ;
-
169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01:45숨이 차시다니.
그럼 숨이 뎁혀질 때까지 따꼰따꼰한 마시는거 드시는겁니다! -
170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04:54대부분의 문제에 맛있는걸 먹고 생각하라는 조언을 하는 유성주입니다만
최근들어서 본인이 맛있는건 커녕 그냥 음식도 잘 안먹는 기분입니다.
덤. 최근들어 고앵이가 이불에 오줌 싸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으잉. -
171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10:06:18홀홀 숨쉬기가 힘든거십니다...
미세먼지가 나아지나 싶더니 이젠 추워서... 이래저래 괴로운 계절이야요...
따뜻한 차! 차 마시고 싶은데... 다즐링이 없네요 ;ㅁ; 다 떨어졌다... -
172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06:47>>170 A.고양이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
173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10:08:49>>170
아 그거라면 세가지 방법이 있습죠
1. 화장실을 점검해본다. 감자를 캐고 맛동산을 치워라 닝겐!!
2. 화장실이 멀쩡하면 냥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해결하자.
3. 화장실도 깨끗하고 냥님이 심기불편한 껀덕지도 없다면... 운명이다. 포기하고 새 이불을 사자.
...뭐 이런 느낌으루...(대체 -
174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13:02웅냐...
그러면 이불에 실례함 > 간식 없음 > 스트레스 > 이불의 실례함 > 간식 없음
의 무한의 굴레에 갖혀있는건가... :#
요 먹보고앵이 간식 안줬다고 그러는거면 너무한데... -
175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14:33간식을 내놓으라고 시위하는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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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10:15:48헣허... :3
이불에 남은 오줌냄새를 최대한 없애고.. 레몬즙이라도 뿌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앵이들은 시트러스계열 극혐하니까... 접근을 차단해버리는겁니다! -
177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10:16:18대신 다른데에 오줌테러할수도 있지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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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10:19:33와... 번개 가까운데 떨어졌나보네요
천둥소리가 심상치않다... :3 -
179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20:14애옹 >:3
(성질난 다이냥 -
180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20:18(토닥토닥) 별 일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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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23:06레몬즙... 흠냐흠냐 나쁘진 않으려나..
고마워요! 참고해볼게요!
번개 맞을 정도의 확률력? 이 있다면 대신 로또를 맞았으면 좋겠는데오. -
182 Капитан◆YdCzFQd4qI (6983867E+5) 2018. 11. 8. 오후 10:25:47천둥이 가까이에서 치면 소라가 들린다기보단 몸에 파동이 직격한단 느낌이라... 제가 말하고도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진짜 그래요(?
암튼 뭐 비 진짜 많이 오네요..
다이냥 화내지 말고 마따따비 파뤼를 하는거시애옹(?? -
183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29:33E-ONG! >:3
(타블렛 밀어 떨어뜨리기) -
184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30:04(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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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다빈주 (6260724E+5) 2018. 11. 8. 오후 10:32:14다빈주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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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36:42다비드 안넝!!!
후우우움... 덕캐타치들이랑 놀면서 댜이 인성질 뿜뿜 하거 시푼뎅... (:3c...
테뮈... 아 아니 댜이쟝 특히나 다메닝겐 포지션 칭구들한테 직멘 뱉어버릴수 있눈뎀...
(글러먹은 오너 -
187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37:44어서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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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39:15마이페이스 유성이에겐 의미없음 의미없음!
그치만 가끔 급발진합니다? 아마도? -
189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42:02유성이는 말이 너무 많앙!!
그래서 기여어... (뽀다다담 -
190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48:26사실 생각이 척수를 통하지 않고 뇌와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척수는 데자와의 3차 방정식 난제를 풀고있기 때문이죠! -
191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50:28다이: (그정도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째서 난관에 부딪히면 당황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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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51:43유성 : 그것은 좌뇌와 우뇌가 제네바 협약에 따라서 협동작전을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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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나인주 (8300295E+5) 2018. 11. 8. 오후 10:51:57대뇌의 전두엽을 타고 오르는 이 고통...찌르는 두통...!
옆에서 치긴 먹지마 이자식드라... 먹고 싶어지게...
횡설수설이네요...ㅠ -
194 유성주 (1261738E+5) 2018. 11. 8. 오후 10:53:05찌르는 두통... 줄여서 찌통!
농담입니다. 아플땐 역시 병원과 약이 최고에요!
모두 약 먹고 건강한 삶을 보냅시다! -
195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54:14다이: (그럴싸하게 들리는데 역시 납득할 수 없다는 눈치)
안이 구쨩 아푸디마!!!!! (사랑으 뽀다듬 -
196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0:55:07어서 오세요! 나인주!! :) 아프시면 좀 쉬시는 것이...;ㅁ;
-
197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55:26찌통은 맞관삽질 볼때 느끼는거 아니여서?
찌찌통증! (도랏 -
198 나인주 (8300295E+5) 2018. 11. 8. 오후 10:55:56>>194 (깨달음을 얻엇따)
타이레놀과 이지앤6만이 살 길이다아...구와아아악.. -
199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0:57:33구쨩이 토하구이서!!!!!!!!
(아니다 이 악마야 -
200 나인주 (8300295E+5) 2018. 11. 8. 오후 11:00:54나인아...나인이 토하니...? 왜 토하고 이찌...(아님)
훈련레스 써야행... -
201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04:52........무리하지 말아요...나인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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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DIE주 (2901907E+5) 2018. 11. 8. 오후 11:06:20헝어어... 구 말구 구쨩 아푸디마...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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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나인주 (8300295E+5) 2018. 11. 8. 오후 11:10:46안 아플거에요....내가 아프면 과제가 죽어...(???
나중에 봅니다... -
204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11:13무...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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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다빈주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21:03나인주 어서오시고... 무리하지 마세요;ㅁ;(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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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연선 - 훈련 (1912333E+4) 2018. 11. 8. 오후 11:21:57>>0
끼익 끼익
연선은 몽키스패너를 들고 망가진 피칭머신을 수리하고 있다.
수리기사를 부르는것이 훨씬 낫지만, 오늘은 반드시 훈련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직접 수리를 하는 짓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전에 사용했던 사람에게 뭐라 하고 싶지만, 이내 포기한다.
부러진 부품을 직접 교체하고는 머신을 작동시켜본다.
팡
힘차게 날아간 공이 벽에 부딪히곤 땅에 떨어지며 통통 굴러간다.
제대로 수리된 걸 보곤 한숨을 쉬며 훈련을 시작한다
날아가는 공이 돌풍이라도 만난듯 휘어지며 연선을 지나친다.
마지막 공이 바닥에 통통 튕기는 것을 보곤 제설삽을 집어든다.
삽으로 공을 한데 모아 바구니에 다 쓸어담고는 제 할일을 하러 간 연선.
//북적북적! -
207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28:45어서 오십시오!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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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다빈주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49:10다빈주는 스트레스 때문에 가볼게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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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다빈주 (6260724E+5) 2018. 11. 8. 오후 11:49:28스트레스 때문에->스트레스 때문에 아파서... 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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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유민주 (7877954E+5) 2018. 11. 8. 오후 11:57:07아...안녕히 가세요! 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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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월급루팡◆YdCzFQd4qI (9589269E+5) 2018. 11. 9. 오전 11:13:13구오오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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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강유민-훈련 (226) (4707634E+5) 2018. 11. 9. 오전 11:22:39>>0
수많은 식을 연구하고 개발하던 끝에 그는 새로운 식 하나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론대로라면 자신의 힐링볼을 원하는 시간대에 발동시켜서 원하는 타이밍에 자신이 치료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 만약 이것이 성공한다고 한다면, 자신들을 위협하는 이가 있고, 그 자가 자신들에게 상처를 입힐때 자신이 없어도 치료를 하는 것이 가능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론이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런 식이라도 만든 것이 어디인가. 그렇기에 조만간에 자신을 대상으로 한번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뭐, 쉽지는 않겠지만..."
그리도 이렇게 식이라도 만들어냈다는 것이 만족스러운지 그는 조용히 웃으면서 식을 계속해서 가다듬기 시작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13 다빈주 (552578E+53) 2018. 11. 9. 오전 11:29:24다빈주가 갱신하고 일하고 올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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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전 11:32:15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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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12:08:43연인의 바람을 목격한 서하선는/은 정색하고 "내가 싫다면, 언제든지 놔줄 수 있어."라고 말합니다. 결말은 감금입니다.
캡: 놔준다면서 감금하네 허미 인성수준봐라;;;
하선: 대체 이런 건 어디서 찾아오는거임 진짜
인성의 밑바닥을 보여주는 진단과 함께 재갱임다 :3
일하기 싫어용...(글러먹음 -
216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2:10: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빵 터졌잖아요! 캡틴..!! 하지만 유민이가 바람을 피는 일은 없을테니까 하선이는 안심하면 되는 겁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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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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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2:15:57으아아아아!! 불타면 안돼요!!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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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1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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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2:41:58...아아...캡틴은 갔습니다...장렬하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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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다빈주 (552578E+53) 2018. 11. 9. 오후 12:45:24일하러 온 곳에허 밥 먹고 길을 잃었읍니다.. :0
여기 어디...?(동공지진) -
222 다빈주 (552578E+53) 2018. 11. 9. 오후 12:45:41아아아.. 캡틴...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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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2:50:47다빈주...다빈주는 대체 어디로 가신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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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다빈주 (552578E+53) 2018. 11. 9. 오후 12:54:43어.. 그러니까.. 어쩌다보니....(동공지진)
제가 있는 곳이 방향감각 잃기 딱 좋은 곳이라..(흐릿) -
225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12:56:59엩... 다빈주...(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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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2:57:09침착하게 길찾기 앱을 켜세요! 그리고 길을 찾아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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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다빈주 (552578E+53) 2018. 11. 9. 오후 1:01:51이, 일단 유민주 말대로 길을 찾아서 가볼게요..!!!!
왜째서 건물 안에서 주차장으로 아예 나온거지....(흐릿) -
228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08:21자..침착하게..길찾기 앱을 켜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원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자신이 나아가는 방향을 확인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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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1:13:59구글지도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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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2:19:57유민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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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2:58:03갸악 늦었지만 어서와요 유민주 :)
저는.. 점심이 아직이군요.... ...뭘 먹나... -
232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3:01:52캡틴...아직 점심을 못 드셨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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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3:10:14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을 빼앗긴것입니당...
예약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 오는 사람이 있어서 매주 금요일마다 점심시간을 약탈당하는 것입니다... -
234 윤호주 (7049315E+5) 2018. 11. 9. 오후 3: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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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3:19:02.......(토닥토닥) 흑흑....밥은 먹으시면서 일해야하는데....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윤호주! :)
-
236 월급루팡◆YdCzFQd4qI (7230408E+5) 2018. 11. 9. 오후 3:23:56윤호주 어서와요 :)
정말 상쾌한... 기분...(흐릿 -
237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3:34:09.....(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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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다빈주 (800827E+55) 2018. 11. 9. 오후 6:01:06야호 퇴근 갱...
집까지 언제 가지...(흐릿) 나중에 만나요...!! -
239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6:13:14유민주도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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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7:35:27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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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유성주 (5206143E+5) 2018. 11. 9. 오후 8:44:57*NINJA* 캣!
유성주 갱신이에요! -
242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8:49:48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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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유성주 (5206143E+5) 2018. 11. 9. 오후 9:01:52오늘은 조용하네요 어제의 반동일까요.
로스트 아크 쬐끔 하다 겨우 전직까지만 했는데 나름대로 재밌었네요.
역시 유성주는 개틀링 러브에요. -
244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9:03:20뭐...가끔은 이런 조용한 날도 있을 수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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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연선주 (3942979E+4) 2018. 11. 9. 오후 9:31:00갱신~
햇키드 넘나 귀여운것 -
246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9:34:16어서 오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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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연선주 (3942979E+4) 2018. 11. 9. 오후 9:34:49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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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유성주 (5206143E+5) 2018. 11. 9. 오후 9:35:25좋은 밤입니다 연선주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빌며 유성주가 21시 35분을 알려드립니다. -
249 연선주 (3942979E+4) 2018. 11. 9. 오후 9:37:04유성주 반가워요~
이제 주말이다! -
250 다빈주 (6761988E+6) 2018. 11. 9. 오후 9:38:22다빈주 갱신입니다:3
야호오오오오.... 왜 내일 출근일까요..(우럭) -
251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9:39:50다빈주도 어서 오세요! :)
-
252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9:45:02주말출근...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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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유성주 (5206143E+5) 2018. 11. 9. 오후 9:47:05주말출근... 12시간 근무... 야간 밤샘작업... 큭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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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다빈주 (6761988E+6) 2018. 11. 9. 오후 9:49:09캡틴 어서오세요!!
주말출근이 가장 끔찍합니다.... 거기에 사장님의 바로 옆에서 같이 근무면 더욱....(흐릿) -
255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9:50:39캡틴...어서 오세요...! 그리고...다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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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0:05:14여행을 위해... 힘내야 하는데...(쓰러짐(쥬금(과 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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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0:24:32으아아아아...캡틴...! 쓰러지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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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다빈주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31:33캡틴 힘내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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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0:34:35벌써 9일... 11월 중반이 가까워지고 잇서오...(흐릿
순식간에 12월이 오고... 13월이 오고...(? -
260 다빈주 (6761988E+6) 2018. 11. 9. 오후 10:38:4814월이 오고...(??)15월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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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0:39:22......여러분...현실에서 눈을 돌리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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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0:39:39그렇게 2018년이 끝나지 않는거죠! 그리고 저의 나이도 영원한 20세로 고정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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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0:42:53캡틴....많이 피곤하셨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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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0:48:57구어ㅏ아아ㅏ아악 이럴리가엊ㅅ어 벌써 2018년이 끝나간다니이이이이ㅣㅣ(발작(?
...많이 지친것같아오... 심신이 모두 지친다아아아..(대체 -
265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0:52:45(토닥토닥) 다...다음주 여행에서 힐링하세요...!!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다음주에 서울의 모 방탈출을 즐기러 갑니다! 후헤헤...!! 역대급 중 하나라는데... 대체 어떤 방일까...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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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0:54:52오오... 역대급이라니 대체...!
엄청 궁금하네요! 다녀오신 다음에 간단하게 후기라도 좀...헤헤...(?? -
267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01:12방탈출은 자고로 스포일러가 매우 중요한 것. 전에 방 안에 폭포가 있다는 것만 이야기하겠습니다...급 정도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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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다빈주 (6761988E+6) 2018. 11. 9. 오후 11:06:46캡티이인...(토닥토닥)
그런데.. 방탈출 방 안에 폭포... 인가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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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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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1:07:58흑흑... 다빈주도.. 주말출근 힘내시구...(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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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11:57>>268-269 음. 꽤 예전에 말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음...(흐릿) 제 기억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으니..! 아무튼... 네.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막 엄청 거대한 것은 아닌데...일단 폭포가 있어요. 작은 연못도 있다고 하나면 믿을 수 있으려나...? (???)
아무튼 그런 방도 있다고 합니다. -
272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1:13:38앗 들었던 기억이...이제야 나는 것 같..은데 연못은 또 뭡니까 대쳌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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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유성주 (5206143E+5) 2018. 11. 9. 오후 11:14:40모두 나이를 먹는 거시다!
해피 새해를 맞이하는 거시다! -
274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15:13절대로 야외 방탈출이 아닙니다. 실내입니다. (끄덕) 믿기지 않으시죠? 그걸 직접 본 저는 어떨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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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1:17:27갸아아악 안돼 새해가 오면 앙대애애애
올해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벌써 11월이야아아아....(눈-물(??? -
276 다빈주 (6761988E+6) 2018. 11. 9. 오후 11:19:10흑흑흑...(캡틴 토닥토닥)
유성주 어서오새오!!!! -
277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1:22:01실내에 연못과 폭포... :3
잘못 관리하면 물비린내 쩔겠구만유...(???
암튼 방탈출 스케일 엄청나네요! 한번 하러 가보고 싶지만... 시간과 예산이...(흐으릿 -
278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26:56ㅋㅋㅋㅋㅋㅋㅋㅋ 물비린내라고 해야하나...아마 그런 것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왜냐하면....
System:이 이상은 스포일러입니다. 방을 이용하신 후에 들을 수 있습니다. -
279 유성주 (5206143E+5) 2018. 11. 9. 오후 11:27:35(피)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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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29:40......저의 감동을 돌려줘요!! 유성주...!! ;ㅁ; (짤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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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유성주 (5206143E+5) 2018. 11. 9. 오후 11:30:53유성주가 좋아하는건 폭포의 위치에너지 변화로 부드럽게 섞이는 초콜릿 폭포입니다. (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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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1:32:57(동공지진)
피연못... 무섭..(? -
283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35:44사실 방탈출도 쩌는 곳에 가면 엄청 쩔어요. 방탈출하다가 벽이 뒤로 밀리면서 새로운 공간이 나오는 거 본 적 있습니까? 전 본 적 있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것이 CG 없이 정말로 나오더라고요. ...와아..벽이 갑자기 뒤로 밀리더니 새로운 공간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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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Капитан◆YdCzFQd4qI (8776433E+5) 2018. 11. 9. 오후 11:39:45와... 굉장하네요...
진짜로 미래세계같은 느낌...(???
초콜릿 폭포 저도 좋아합니다...
초콜릿 분수도... 가끔 뷔페에 있는 거 보면 넘모 행복해지는 것이애오
우리집에도 하나 두고 싶지만 그랬다간 저의 뱃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테니...흑흑...(??? -
285 유민주 (4707634E+5) 2018. 11. 9. 오후 11:46:08저도...정말 보고서...내가 SF 세계관에 전이했나...그런 생각이 순간 들었답니다. 와아..진짜...엄청 굉장하다는 말밖에 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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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전 12:19:00으윽 어느새 12시가 넘어버렷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잘자요... -
287 유민주 (4002036E+5) 2018. 11. 10. 오전 12:21:37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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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DIE주 (8323902E+6) 2018. 11. 10. 오전 8:35:28흑... 흐규... 흐극극... 후엥.
(디비적
토~~~요~~~일~~~ 밤에~~!!!!~~#!!
아참 아직 밤 아니지? :3c -
289 DIE주 (1122246E+5) 2018. 11. 10. 오전 10:21:47냐는... 애웅이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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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강유민-훈련 (227) (9637768E+6) 2018. 11. 10. 오전 10:54:16>>0
227번째 훈련. 이렇게 하루하루 센다고 해도 자신은 특별히 뭔가를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언제나처럼 연산식을 정리하고 또 정리할 뿐이었다. 치료이기에, 뭔가를 특별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으니까. 다친 이를 찾는 것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니었고...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오늘의 일 대부분을 다빈에게 떠맡겼다. 이젠 정말로 다빈이 모든 것을 해야할 시즌이 왔으니까. 자신은 슬슬 일을 정리하고 손을 떼어야 할 시기였다. 괜히 11월이 아니니까.
물론 어느 정도는 자신도 하겠지만, 그래도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서 다빈에게 대부분의 일을 맡기며 그는 책상에 앉아 연산식을 정리했다. 수많은 문자와 숫자로 이뤄진 연산식.
그 자체만으로도 복잡할지도 모르는 식을 조용히 읊으며 그는 집중했다. 마치 기타 연주를 할 때처럼...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291 DIE주 (1122246E+5) 2018. 11. 10. 오전 11:56:07유미니 안농!!!! 받아라! 애옹 펀치!!!! (곰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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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전 11:58:16안녕하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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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나인주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28:45끄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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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30:15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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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나인주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33:32유민주도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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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2:46:17끄응....뭔가 몸이 찌뿌둥한 것이...조금 몸을 풀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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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나인주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2:50:49스트레칭 쭉쭉 하고 오는거에요! 저도 돌아다니면서 참치 하고 잇8ㅅ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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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0:34......돌아다니면서 참치하면 어떡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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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나인주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02:56...(자리에 안착)(대체)
그렇지만 그냥 앉아서 참치하기엔 심심하지 않나요???(너만 그럼 -
300 월급루팡◆YdCzFQd4qI (718322E+59) 2018. 11. 10. 오후 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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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4:24캡틴....(토닥토닥) 힘내세요...! 그리고...음... 저는 돌아다니면서 참치를 하면 오히려 몰입이 안되는지라... 사실 돌아다닐땐 핸드폰도 잘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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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월급루팡◆YdCzFQd4qI (718322E+59) 2018. 11. 10. 오후 1:05:25돌아다니면서 핸드폰 하다가 가로수와 뜨거운 만남을 가졌던 이후로는... 돌아다니면서 폰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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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07:36.......(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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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나인주 (8005538E+5) 2018. 11. 10. 오후 1:40:40레주 안녕하세요! 길거리에서 하면 멀미나요(???)(뭔차이지) 차도 막막 돌아다니니 위험하니까 안됩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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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DIE주 (8060314E+5) 2018. 11. 10. 오후 1:48:01갸아아아아아아아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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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59:49밥을 다 먹은 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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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2:01:45NINJA 캣!
유성주도 갱신합니다.
닌자캣은 아무런 의미도 없으므로 닌자 여러분은 안심해주시기 바랍니다. -
308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2:09:44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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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월급루팡◆YdCzFQd4qI (718322E+59) 2018. 11. 10. 오후 3:59:02자아 주말이고 월급루팡중이니(?)
스리슬쩍 일상이라도 구해볼까요 :3 -
310 월급루팡◆YdCzFQd4qI (718322E+59) 2018. 11. 10. 오후 4:18:12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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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4:41:34유성주는 케이크 먹다가 쓰러져써오 꽤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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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5:18:4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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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DIE주 (8757325E+5) 2018. 11. 10. 오후 6:20:42유성쥬스 웨 나만 빼고 케이크 먹어써!!!!! 버럭!!!!
(대체 -
314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6:20:51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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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7:08:39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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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7:33:16자유의 몸!!! 집갱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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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7:43:35어서 오세요!! 캡틴!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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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7:46:47이야아아.. 역시 전기장판이 최고에요...
귤도 맛있고...헤헤헤 좋아요 좋아 -
319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7:48:19캡틴이 부뚜막에 자리를 잡은 고양이 모드가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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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7:51:10점심은 케잌... 저녁은 케잌...
본인들이 안드실거면 제발 작은거 사오셨으면 좋겠는데.. -
321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7:51:40유성주...대체 무슨 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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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7:58:09아뉘... 사놓으면 아무도 안먹으니까 결국 유성주가 먹게된단말이죠.
살 안찌는 체질이여, 비바! -
323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7:59:1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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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8:10:04케잌...(흐릿
제가 바로 그 먹지도 않으면서 홀케이크 사는 사람입니다(깊은 반성
케이크는 동그란게 좋은데... 막상 먹으면 금방 물리고...네...(?? -
325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8:27:26케이크...케이크....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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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8:50:55케이크.... 티라미스... :3
치케도 좋아용... 다즐링하구 먹으면 크으(?
아 짐싸야하는데... 일어나기가 너모...시른것... -
327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8:58:48그럴때는 내일 싸는 겁니다. 내일 쉬는 날이잖아요. 캡틴..(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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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9:02:02내일은 여행가기 전에 대청소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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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9:11:51으이이ㅣ이이 아무튼 주말이니 일상스위치 온입니다 :3 모바일이라 좀 느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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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9:14:30일상...음... 해볼까나... (자신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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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9:15:29대청소라니...힘내세요...! 캡틴...!! 그리고 유성주가 먼저 손을 든 모양이니...전 관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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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리아주 (4378096E+5) 2018. 11. 10. 오후 9:20:20갸 아 아 아 . . . .
랴주 갱신합니다.....(파스스,, -
333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9:21:18좋은 토요일 저녁입니다 리아주.
테페리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빌며, 일요일에도 즐거운 하루를 즐기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334 리아주 (4378096E+5) 2018. 11. 10. 오후 9:25:07유성주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아아니 내일의 즐거움까지 바라주시다니 친절하셔..!! XD 감사합니당 내일도 일해야 하지만(...) 그ㄹㅐ도 좋은 하루....였음 좋겠....네....요....(흐릿(? -
335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9:29:12어서 오세요! 리아주...!! :) 아...아니...근데...쓰러지기 일보직전....인 것도 모자라서 일요일도 일이라니..?!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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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리아주 (4378096E+5) 2018. 11. 10. 오후 9:32:48유민주 안녕하세요~
앗아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기 보단 가루가 되어 파스스 되어버리기 일보직전이랍니다(??????) 어흐흑 내일은 새벽부터 나가야 해요... 그리고 저녁 늦게 들어오는 일정...... 탈주닌자가 되고 싶습니다~~(안 됨) -
337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9:35:20.......(동공지진(토닥토닥) 가루가 되면 안돼요.. 리아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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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리아주 (4378096E+5) 2018. 11. 10. 오후 9:36:19(이미 사라진 가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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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9:36:55아앗...리아주...(토닥토닥
유튭보다가 조금 늦었군요! 유성주 일상 돌리실래요? :3 -
340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9:37:35이...이렇게 되면....!!
.dice 1 5. = 2
1.진공 청소기를 소환한다
2.부채를 소환한다.
3.선풍기를 소환한다.
4.잠자리채를 소환한다.
5.흡입기를 소환한다. -
341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9:37:47아...안돼....!! 부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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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9:38:11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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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9:38:56유민주가 리아주를 가루로 만든 것도 모자라 부채질을 해서 바람에 날려 저 멀리로 뿌려버리다니... 역시 비선실세... 잔학무도하군요(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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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리아주 (4378096E+5) 2018. 11. 10. 오후 9:38:58캡틴 안녕하세요~!
>>340 아아니 부채로 가루를 완전히 날려버리기 위한 것인가요...(동공지진) 흐흑 비선실세 유민주가 가루가 되어버린 랴주를 날려버린다~~살려주세요~~~(선동과 날조 -
345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9:39:36>>342
그렇다면 선레는... 전통과 신뢰와 혼돈의 다이스로 결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3 -
346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9:39:58이렇게 된 이상...철저하게 악당으로 돌아선다....! 콜드케이스에게 투항해서 전력이 되어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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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9:41:462연속 선동과 날조ㅋㅋㅋㅋㅋㅋ 이건 콜케쟝 쪽으로 돌아서도 저어가 할 말이 없을 지경이군요...
콜드케이스: 올 때 메로나~ -
348 리아주 (4378096E+5) 2018. 11. 10. 오후 9:46: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동공지진) 그나저나 콜케쟝 메로나라니 넘ㅋㅋㅋㅋ귀엽네요... 메로나 먹는 콜케쟝....!!!
어흑 랴주는 다시 가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
349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9:48:14안녕히 가세요! 리아주..! 부디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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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9:51:05리아주 잘가요 ;ㅁ;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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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9:58:35콜케...메로나...
그러면 유성주는 지렁이의 기분이 되는거에요! -
352 DIE주 (1163167E+5) 2018. 11. 10. 오후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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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10:43:30메로나, 올 때 콜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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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01:17그리고...일상은...대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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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다빈주 (2781811E+6) 2018. 11. 10. 오후 11:04:47다빈주가 갱신하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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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11:05:49그러게오.
유성주는 지렁이의 기분이 되어버려서 잘 모르겠어오.
어서오세요 다빈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주말이었길 빌며,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한 주의 마무리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357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06:17어서 오세요! 다빈주! ;)
유성주...참고로...캡틴은 위에서.... >>345로...(흐릿) -
358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11:11:34뇨엑... 왜 못봤지...
글엄... 일단 다이스를 굴려야하...나? -
359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11:31:44구에에... 제성해여... 지금 친구랑 통화중...이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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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38:51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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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11:41:08짐싸는 것 때문에 잠깐 전화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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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동운주 (7942518E+5) 2018. 11. 10. 오후 11:43:00흐아 얼른 수능따위 끝나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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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유민주 (9637768E+6) 2018. 11. 10. 오후 11:43:25어서 오세요! 동운주! :) 이...이제...얼마 안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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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동운주 (7942518E+5) 2018. 11. 10. 오후 11:45:2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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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11:45:38http://jinh.kr/SAT_kr/
4일 정도 남았나...
화이팅이에요. -
366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11:46:25부디 테페리께서 당신을 보우하사
옳은 선택을 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이 있기를. -
367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11:50:25동운주 어서와요 :)
으흑흑 늦어서 제성함니다 유성주... 괜찮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일상.. 돌리시겠어요...? ;ㅁ; -
368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11:52:52저어는 괜찮습니다만
캡틴은 내일 일정이라던가 괜찮으십니까?
주말이라 괜찮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
369 Капитан◆YdCzFQd4qI (6869876E+5) 2018. 11. 10. 오후 11:54:13일요일이니까 괜찮아요! :3
중간에 졸음의 습격을 당할지도 모르겠...지만... -
370 유성주 (7022518E+6) 2018. 11. 10. 오후 11:58:51그으럼 다이스라도 굴려볼까..
홀수면 유성주 선레로!
.dice 0 9. = 1 -
371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2:00:36선레는... 원하시는 장소나 상황 있으신가요?
우주정거장같은곳이 아니라면 최대한으로 노력해볼게요!
유성이는 몰라도 유성주는 고소공포증이 조금 있으므로. -
372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00:54유성주가 선레군요 :3
상황과 장소는 자유롭게 부탁합니다 :3 -
37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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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01:19우주정거장....은 조금... 저도 무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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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전 12:02:22어머낫. 유밍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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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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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05:56....(동공지진) 이 무슨...생각도 못한 로그 공격...! 으아아아아..!! 감사합니다...!! 캡틴..! 이렇게 예쁜 로그를 가져와주실 줄...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전혀 엉망이 아닙니다..! 으아아아!! 정말로 감사합니다! 캡틴...!! 하선이..예쁘다...정말 예쁘다...빼빼로...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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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06:27아차..커뮤가 아니지. 로그가 아니라.... 뉴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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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07:24홓호 커뮤용어는 잘 모르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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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0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적으로 실수를...! 에잇..!! 아무튼...정말 하선이는 예쁩니다...와아아..와아아아....
....이렇게 되면 자고 일어나서 일상으로 주려고 한 빼빼로를 독백으로 올리겠다... -
381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11:22(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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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12: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뭔가 엄청난 기대의 눈빛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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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15:09일상으로 하면 제 심장이 실시간으로 터져버릴테니 독백이 나아요라고 말해보기도 하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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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17: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루 시간대에 써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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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유성 - 오늘도 한가함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2:24:39한가로운 부실. 지저귀던 새들도 어느새 둥지로 돌아갈 노을빛 하늘이 부실을 아름답게 적시는 시간.
그런 아름다운 시간 속에서 유성이는 부실의 한 귀퉁이에서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앞에 놓여진 노트는 수식이라던가, 무언가의 스케치라던가, 낙서같은것으로 반쯤 메워져있는 모습이고, 마치 숙제를 하고있는 악동같은 표정으로 노트를 노려보다가도, 다시 멍하니 앉아있기를 반복한다.
느긋하다고 하면 느긋해보이고, 정신없다고 하면 정신 없게 보일 정도로 딱히 뭔가 하고있지 않는것 같으면서도 계속해서 꿈지럭꿈지럭 거리는게, 마치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실타래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유성이의 머리속도 실타래처럼 이리저리 엉켜있기도 하고.
'능력이라던가 제대로 써보려면 역시 혈액을 구해야할텐데. 범죄자도 아니니까 혈액은행같은걸 털 수도 없고.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무얼 먹어야 하나. 지갑에 얼마나 남았지? 그리고 다음 작품쪽도 미리 생각해 놔야할텐데. 역시 혈액은 친한 사람한테 빌어서라도 받아봐야할까? 졸업하면 뭐해먹고 살아야하지? 내 능력으로 할만한 일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평범한 일보단 딥 다크한 쪽밖에 안떠오르는데. 다음엔 역시 라운드실드에 어울릴만한 대검같은건 어떨까? 날 세운다던가 하는건 역시 아웃이려나? 저녁은 오랜만에 맛있는걸 먹고싶은데. 그러고보니 그녀석 생일이 곧인데, 선물로 뭘 준비해야하나. 순찰 대신 돌아주는 기계라던가 있으면 좋을텐데'
멍한 표정으로 수리검을 던지는 고양이와 레몬을 던지는 유인원같아보이는 무언가를 끄적이며 이것저것 생각한다.
늘 평소처럼 저녁식사를 포함해서 아무것도 결정된게 없이 무의미한 시간만을 보낼 가능성이 높지만.
"차라리 불이나 괴력이었으면 부활동쪽으로 진로 잡아볼 수도 있을텐데에. 이런 능력은 어떻게 써먹어야 잘 써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부장 모습으로 변신해서 여기저기 외상하는거?" -
386 하선-유성◆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36:29별 다른 일 없는 하루였다. 크게 문제가 되는 일도 없고, 평화롭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무난한 하루가 끝나가는 지금. 주황빛의 노을이 창가에 늘어지는 저녁. 복도를 지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복도처럼 주황빛으로 물든 부실이 보인다. 숙제라도 하고 있던 걸까. 노트를 펴놓고 앉아있는 후배를 향해 손을 살며시 들어올리다가 멈칫했다. 지금 굉장히 불온한 대사를 들은 기분이 드는데.
“내 모습으로 변신해서 뭘 하겠다고?”
내 앞에서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지? 의혹을 담은― 좋게 말하면 미심쩍다는 표정이고, 나쁘게 말하면 ‘빨리 해명하지 않으면 너는 곧 죽을 것이다’라고 읽힐 법한 표정으로 후배를 응시했다. 아니 뭐, 정말 급한데 돈이 없어서 내 이름으로 외상을 다는 거라면 크게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대놓고 앞에서 범죄모의(?)를 하는 건 좀 아니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타이밍에 내가 부실로 찾아올 줄은 저쪽에서도, 내 쪽에서도 예상을 못한 일이겠지만.
“고민을 하는 건 좋은데, 범죄는 안 된다.”
저지먼트니까. 저지먼트가 아니더라도 범죄는 안 돼. 그렇게 말하며 자연스럽게 책상으로 향했다. 언제나 그렇듯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서류가 있었다. 늘 하던 대로 자리에 앉아 서류를 집어 읽기 시작했다. -
387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38:25역시 새벽이 되니까 배가... 고프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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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강유민-빼빼로데이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54:16간혹 일을 하다보면, 아직 2학년인 다빈에게 맡기기 힘든 그런 일이 있을 때도 있다. 그런 일은 당연히 유민이 맡아서 해야만 했다. 아직 자신은 완전히 은퇴를 한 것이 아니니까. 자신이 졸업할 때까지 자신은 행정 담당이었다. 물론 다빈에게 점점 일을 맡기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이 자신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만 해도 그는 근무표를 짜고 이것저것 체크해야 할 것을 체크하고 있었으니까. 말 그대로 오늘은 야근이었다. 하지만 야근이라고 해서 힘들거나 하진 않았다. 바로 자신의 옆에 일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남아있는 자신의 연인이 있었으니까. 오늘은 빼빼로데이였던가. 그래서인지 일을 하면서 그는 그녀와 함께 빼빼로를 나눠먹고 있었다.
그녀가 자신에게 먹여주기도 하고, 자신이 그녀를 먹여주기도 하며 그는 열심히 키보드를 치면서 화면을 바라보았다. 아직 일은 많이 남긴 했지만 그렇다고 못할 일은 아니었다. 어느 정도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었으니까. 최근에는 일을 하면서 머릿속으로는 연산식을 읊기도 할 정도였으니까. 그것에 비하면 빼빼로를 나눠먹으면서 간간히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식은죽 먹기였다. 그렇다고 아예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키보드를 천천히 두들기며 그는 미소지어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키보드를 멈춘 후에, 자신의 가방에서 빼빼로 하나를 꺼냈다. 그것은 특별히 주문헤서 만든 딸기맛 빼빼로였다. 그는 그것을 책상 위에 내려놓은 후에 그 안에서 분홍색 초콜릿으로 코팅된 빼빼로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하선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후후. 요즘 계속 뭔가 스케일이 큰 일만 있었잖아? 여러모로 말이야. 콜드케이스라던가... 그 외의 일이라던가... 솔직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부장인 네가 더 지치고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야. ...괜찮은 거 맞지?"
자신의 속이 괜찮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서 더 걱정인 것은 바로 그녀였다. 저지먼트의 부장으로서, 레벨5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있을 그녀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자신은 생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무거운 책임감을 짊어진 것이 아닐까. 오로지 그것이 걱정일 뿐이었다.
이어 그는 그녀의 입속에 조심스럽게 딸기맛 빼빼로를 물려주었다. 그리고 자신은 자신 나름대로 하나를 물어서 입에 쏙쏙 집어넣어 그 길이를 줄인 후에 꿀꺽 삼켰다. 달콤한 딸기 초콜릿 맛이 입 안 가득 퍼졌고 그는 만족스럽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후후. 그러니까 적어도 지금은, 나와 둘만 있는 이런 날은... 레벨5 블랙아웃을 잊고, 내 동기이자 내 친구이자 내 연인인 하선이로 있어줘.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 둘 사이에 레벨 따윈 두고 싶진 않으니까. 레벨4이고..계수 세자리로 들어간 나와, 레벨5이자 블랙아웃이라는 이명이 있는 너.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잖아? 우리 둘만의 시간에는 말이야."
서하선과 강유민. 둘로서 충분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빼빼로를 집어든 후에, 그녀의 입에 물려주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손을 떼지 않고 그 반대편을 자신의 입으로 물었다. 능글맞은 미소가 그의 입가에 조용히 번졌다. 그 상태에서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빼빼로 게임. 한 번 해볼래? 후후. 준비... 시작."
일방적으로 시작을 하며 그는 느긋한 속도로 과자 부분을 먹어가며 그녀와의 거리를 좁혔다. 느리긴 하지만 조금도 멈추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것은 유민으로서는 알 길이 없었다. 그저 그는 웃으면서 점점 거리를 좁혀나갈 뿐이었다. 이어 정말로 아슬아슬할지도 모르는 거리에서 그는 꽉 힘을 줘서, 빼빼로를 끊어버렸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며 웃으며 이야기했다.
"후후. 오늘은 여기까지. 지금은 일도 있으니 말이야. 일을 소홀히 할 순 없잖아?"
웃으며 그렇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으로 얄미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지어 이야기했다.
"일이 빨리 끝나면, 간만에 기타 연주해줄께. 네가 듣고 싶은 곡으로 말이야. 후후. 그러니까...빨리 이 일을 끝내야겠는걸?"
말을 마친 유민은 다시 노트북을 바라보았고 빠르게, 빠르게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말로 빠르게 끝내고 그녀에게 기타를 연주해주고 싶었는지... 아니면, 빠르게 일을 마치고 빼빼로르 맛있게 나눠먹고 싶은 것인지...그것은 알 수 없었지만... 적어도 그의 열의는 옆에서 보는 그녀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언제나 늘 고마워. 하선아. 후후."
그런 말이, 그녀의 귓가에 조용히 울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오후에 올린다고 했지만 그것은 페이크..! 저 뉴짤을 보는 순간 답레 잇기라는 느낌으로 글로 써봤습니다. 얍! 얍! -
389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전 12:54:25오랜만에 돌아라 독백 다이스:3 상태가 미묘하게 많이 가라앉았네요:3c
.dice 1 3. = 1
1. Miźerable
2. Tu vas me detruire
3. A boire+흔들흔들 -
390 유성 - 하선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2:54:43"농담이라구요 농담. 정말로 했다간 다음날 아침엔 땅 속에서 눈뜨는게 당연하잖아요"
뭐, 외상은 농담으로 두더라도 부장의 모습으로 변하는건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단말이지. 호가호위라고 하던가. 고레벨 모습, 그것도 저지먼트의 모습으로 변해있으면 걸어만 다녀도 범죄 예방의 효과가 있음에 틀림이 없으므로.
그건 잠깐 뒤로 제쳐놓더라도 타이밍 좋게 들어와서 타이밍 좋게 들으신건 정말 예상 밖이다. 근데 뭐... 진짜로 해봤자 내 성격이라면 금방 들킬것같고. 거의 의미 없는게 아닐까? 음... 아무 말 안하고있으면 비슷해보일지도 모르긴 하겠다.
"그렇게 말씀은 하시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평범한 일에 이런 능력은 어울리지 않는걸요. 음... 거울 미로같은곳에서 쌍둥이랑 손 잡고 사람들 헷갈리게 만드는 일같은게 아니면 별로 떠오르진 않는걸요."
"그나저나 얻은 직후부터 계속 생각하고있는건데, 제가 부장 모습으로 변해있으면 걸어다니는것만으로도 범죄확률이 확 떨어지지 않을까요? 꼭 부장이 아니라 다른 고레벨이라도 비슷할것 같긴 하지만요"
이왕 대화가 시작된 김에 잡담이나 나눌까 해서 앉아있던 책상에서 일어나서 부장님 전용 옥좌!..는 아니지만 아무튼 부장님 자리쪽으로 걸어가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여전히 무시무시한 서류 량이시구만. 사실 이런 서류가 고레벨의 비결은 아닐까?
아무튼 이런식으로 얼굴도장이라도 찍어놓으면 나쁠건 없겠지.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하는건데 뭐랄까... NINJA같은 느낌이죠 변신능력이라는거. 작은 소원이 하나 더 있다면 눈 떴더니 바퀴벌레였습니다- 같은 일만 없었으면 좋겠는데말이죠. 부장님은 그런 걱정 안해보셨어요?"
"아니면 너무 변신해댄 나머지 원래의 얼굴을 잊어버린다던가- 가끔 소설에서 나오는 이야기잖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의 이 현실도 그런 소설들 못지 않는단말이죠. 역시 레벨1이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 느낌이 더 강한걸까요? 이 나이 먹고 두근두근대는건 아직은 합법이니까 마음껏 두근거리겠지만요"
이야기하다보니 오히려 내쪽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했는지 잊어버렸어. 뭐, 상관 없으려나. -
391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56:2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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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00:12유성 : 세에엔빠이이- 연애운이 탁 트인게 좋다 못해 제 속이 꼬일 정도네요오- 역시 피그말리온의 마음으로 제 애인은 제 손으로 만들 날이 오기를 고대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다면 좋은 사람이라도 소개해 주실래요오? -
39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01:42유민:(이유는 모르겠지만 후배 양이 나에게 사람을 소개해달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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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02:20뭔가 느끼한 오카마 스러운 맛의 센빠이를 하고싶은데 표현을 못하겠네오.
역시 카와이한 여후배로 변신해있다가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이야기하면 크리피한 느낌이라도 팍팍 줄 수 있으려나요? -
395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03:12다빈주 어서와요 :)
>>392
하선: (주변에 있는 친구가 불곰과 하라구로밖에 없다)(???)
하선: ...어... 미안...(??? -
396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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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06: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그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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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전 1:07:50모두 반가워요:3 아마 상태가 영 아니어서 내일이나 모레 중으로 올릴 것 같지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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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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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11:43저...저런...무리하지 마세요...! 다빈주....;ㅁ; 그리고...유민주의 빼빼로데이 독백은 어딘가에 숨겨져있다. 찾는 사람이 임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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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13:28유성주의 빼빼로데이 독백 피그말리온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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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하선-유성◆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15:11”호오. 왜 땅 속에서 눈을 뜰 거라 생각하는 거지?”
매장이 아니라 화장일 수도 있는데, 라고 말하면 너무 살벌해지니까 슬슬 그만두기로 하자. 피식 웃으면서 장난을 담은 말투로 말해도 음, 아무래도 농담에는 재능이 없어서인지 별로 좋은 반응이 돌아온 적이 없으니까. 진아랑 지은이는 잘만 웃던데. 아무래도 레벨5식 농담은 다른 학생들한텐 별로 안 먹히는가 봐.
“그래? 능력이… 헤모포텐트 모르포시스였지? 변신 능력이라…”
피를 섭취하는 걸로 그 대상으로 변신하는 능력이었던가. 변신 과정에서 끔찍한 고통을 수반한다고 들었다. 음, 확실히 사용하기 어려운 능력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거울미로처럼 활용하겠다는 생각은 또 기발하네. 전혀 생각도 못했다 그거.
“내 모습으로 변해서 다녀도 말이지… 겉이 똑같아도 속이 꽤나 다르니까 금방 들킬 것 같은데.”
범죄확률이 떨어지는가 아닌가는 모르겠지만, 아, 그렇지만 둘이나 있으면 순찰효과는 제법 날지도 모르겠다. 양동작전으로 혼란을 주기에도 제법 괜찮은 능력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서류는 막힘 없이 처리해나갔다. 이젠 익숙해진 작업이니 눈을 감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물론 눈을 감고 서류를 처리하면 안 되겠지만.
“윽. 그건 바퀴벌레를 먹지 않는 이상 절대 있을 수 없는…일이지만 사람은 자면서 평균적으로 8마리의 거미를 먹는다고도 하니… 바퀴벌레보단 거미 쪽이 확률이 높겠는데. 아― 그거 무슨 만화에서 봤었는데.”
호러였나, 공포만화였던 것 같다. 가까이 있는 대상의 얼굴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학생이 있는데 알고 보니 언제부터 학교에 있었는지 기록이 없는 정체불명의 괴물이었고, 그 학생을 쫓아내기 위해 반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가면을 쓰고 수업을 하자 그 가면이 모두 섞인 괴상망측한 얼굴이 되어버렸다던가― 너무 예전에 읽은 터라 가물가물하지만 아마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뭐 그래도 그런 느낌의 변신과 이 후배가 하는 변신은 다르니까. DNA정보를 기반으로 변하는 거니, 얼마든지 자신의 혈액을 섭취하면 원래 모습으로… …음?
“―문득 궁금해졌는데, 변신한 상태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 어떻게 하는 거지?”
진짜로 자기 피를 마시는 건가? 아니면 뭐 그냥 얍(?)하면 다시 되돌아 오는 건가? 능력의 종류까지는 알아도 세세한 커리큘럼이나 작용기전까진 알 수 없으니, 자연스레 궁금증이 생겼다. 어떻게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지? -
403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18:24어아ㅏ아악 세상에 독백...이....(쥬금(?
이 훼이크 뭐에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하 진짜... 진짜... 게다가 빼빼로게임 대쳌ㅋㅋㅋ왴ㅋㅋㅋ 왜 거기서 끊는거지!!!(????
아무튼 하... 늦게.. 늦게봤는데 으흐ㅡ흐으흑 진짜... 넘모... 넘모 감사합니다... 유민이 진짜... 진짜 넘모 좋다...(이미 씹덕사한 캡틴입니다(? -
404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1:09암튼... 두근두근한 새벽이군요 :3 그리고 흥분해서(?) 배가 더 고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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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2:55그거야 지금 올린다고 한다면 캡틴...마음의 각오를 할 거 아닙니까? 제가 불시에 맞았으니 캡틴도 불시에 맞으라는 의미로...(???) 거기서..끊는 이유는...다갓님이 잘못한겁니다. test로 다갓을 돌려보니까 거기서 끊으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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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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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29:39캡틴....진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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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40:34다갓을 죽이고 나도 죽겠어!!!
아 이게 아닌가 :3 -
409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42:27크크큭 갱신...! 흑화한다...!(에버노트가 왠지 안되서 다른 메모장에 시트 옮겨쓰다 날려버린 멍청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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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43:14나인주 어서와요 :)
앗...아아...(토닥토닥 -
411 유성 - 하선 (069756E+54) 2018. 11. 11. 오전 1:43:43"그거야 부장은 자연과 어울려 지내는 엘프와도 같은 고고함을 가졌기 때문이죠. 농담이니까 진지하게 듣진 말아주시구요"
농담보다는 헛소리에 가까운 무언가를 가볍게 내뱉고는 웃으며 적당히 넘겼다. 정말로 묻으실거면 진작에 묻으셨을테니까.별 걱정은 안했지만서도.
"아니 뭐, 지금까지 정상적인 루트로 변신해본적 없어서 평범하게 변신하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레벨업은 해놓고 레벨 0이랑 별 다를바가 없다니. 조금 서글프긴 하네요 레벨이 높아지면 피 말고 그냥 머리카락같은것도 세이프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나저나 갑자기 심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변신한 상태의 알몸을 보면 성희롱같은게 되는걸까요? 남자몸이어도 문제긴 한데 여자 몸이라던지 변신하면 여러모로 문제가 생길것같은 기분이긴 합니다만"
막말로 눈 앞에서 부장님으로 변신하면 부장님도 기분 확 나쁘실걸요? 어... 이런 말 해서 더더욱 그러실지도 모르지만!
"들키죠. 당연히 들키죠. 그렇게 생각하니 실전용으론 진짜 못써먹을것같은 느낌인데요. 대상을 관찰하고 따라한다던지... 말은 쉬워도 말이죠... 차라리 증거 조작이나 가짜 알리바이 만드는데나 쓸것같은데요. 와아... 부장님, 저 어디 납치되는거 아니에요? 저지먼트가 이런 말 하는것도 웃긴데, 보호신청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거기다 레벨 올라봤자 전투능력이 올라간다거나 하는것도 아닐텐데요!"
어째서 정상적인 루트론 진로가 한발짝도 안보이더니 불법적인 루트라면 수십가지가 떠오르는데요! 내 의지로 할 가능성은 거의 없긴 하지만 납치되서 목에 칼이 들이대지면 어쩔 수 없이 해버릴것 같은데요!
"생각해보세요. 제가 진짜 한다는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서 범죄 저지르고 누명 뒤집어씌우는것도 가능하다니까요? 과학수사해봤자 변신한 사람 DNA가 나올테고!"
왠지 점점 변신하지 않는편이 세상에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기분탓인가요? 기분탓으로 끝나면 좋겠는데요!
"엑 사람한정 아니에요? 벌레도 되는거에요? 으웨엑 벌레도 벌레지만 저도 기분나쁜데요 그건. 근데 되면 진짜로 스파이나...NINJA같은 기분인데요? 거미로 변해서 잠입한다거나... 그나저나 거미 8마리 먹을 정도면 바퀴벌레 포함해서 다른 벌레도 먹고있을 가능성이... 으아악 이 이야기는 그만두죠! 진심으로!"
"제 DNA는 기본으로 저장되는게 아닐까오. 돌아올 때도 온 몸이 우두둑 거릴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끔찍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어떠심까? 하루 한번, 신선한 피 한컵제공이라던가. 사실 한번만 마시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요 정말이지, 이런 평범한 고등학생이 어디서 피를 구하라는건지. 미리 이야기하는건데, 도시전설로 흡혈귀같은게 돌아도 제가 아니니까요? 저는 부장님이 버티고있는곳에서 범죄를 저지를 정도로 깡이 좋진 않거든요" -
412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45:44다갓을 죽여도 캡틴은 죽으면 안돼요!! ;ㅁ; 그리고...어어... 어서 오세요. 나인주..! 괘...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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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하선-유성◆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55:07“그래. 벌레 이야기는 그만두고. 겉모습만 바뀌는 거라면 확실히 그렇겠네. 은연중에 나오는 습관이나 버릇까지 흉내내지 않는 이상 의심받기 마련이니. 보호신청이라… 걱정 마. 인첨공 밖으로 납치되는 일은 없을 거고, 안에서 납치당하면 코뿔소가 즉각 출동할테니까.”
살짝 웃음을 흘리며 대답했다. 그야 당연히 부원이 납치당하면 일단 나부터가 당장 구하러 갈 것이고, 유구한 전통의 코뿔소 정신으로 납치범은 물론이고 그 주변 일대를 싹 쓸어버릴 자신도 있다. 그 과정에서 납치당한 후배가 휘말릴 가능성은 일단 제쳐두기로 하고.
“…아- 그건 좀… 생각해보니 그러네. 성희롱이라… 뭐, 처음엔 동물로 연습해보는 게 어때. 그거라면 그런 범죄의 위험은 좀 덜하지 않겠어?”
벌레 말고, 좀 더 귀여운 쪽으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들 있잖아. 피를 먹어야 한다는 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아마 연구원들한테 부탁하면 알아서들 구해다 줄 거고. 사람 한정 아니냐는 말에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글쎄…
“DNA 정보를 해독해서 변신하는 거라면 웬만한 동물들은 다 될 것 같은데. 음, 자기 DNA정보는 기본으로 저장되는 건가, 역시 그렇겠지? …아니, 그보다 변신하는데 그렇게나 피가 많이 필요한 건가.”
한 컵? 한 방울은 너무 적을 수도 있겠지 아무래도. 하지만 그렇다고 한 컵이라니. 단위가 너무 확 뛰어오른 것 아닌가. 한 컵씩이나 피를 마시면 엄청 비릴 것 같은데. 윽, 상상해버렸다.
“그거라면 커리큘럼 담당 선생님한테 말해봐. 어디서든 구해다 주겠지. …어디서 구해오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
414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1:55:34괜찮은 겁니다...아마...(파스스) 수정만 하려던거기 때무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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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진짜 농담이야◆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57:45캡: 실험에 쓰이는 혈액은 모두 차일드에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선: 농담이지?
캡: .....어 뭐... 그렇지...
하선: (불안) -
416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전 1:58:32다빈주 갱싱.... 자야... 하는데...(퀭)(잠들지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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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1:59:31다빈주... ;ㅁ; 이..일단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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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전 2:02:57(동공대지진) 일단 유민주는 이만 쉬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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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전 2:03:10흑ㅎㄱ흑... 너모 힘든 거시애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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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03:12어어어...다빈주 어서오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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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2:04:01유민주 잘자요 :)
벌써 2시... 저도 곧 한계가 찾아오겠군요.. -
422 유성 - 하선 (069756E+54) 2018. 11. 11. 오전 2:11:42"그것 참 로맨틱한 이야기네요. 음...로맨틱한거 맞나? 코뿔소라고 하니까 좀 애매한 느낌도 드는데요. 그... 기사님이라던지 용사들이라던지 그런 클래식한 히어로들이 정말 로맨틱한데말이죠. 하기야 제가 공주님도 아니고 그런걸로 로맨틱을 찾는건 우스운가요? 새우잡이배에 팔려가기 직전의 도비같은것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뭐, 애초에 그런 일에 휘말리지 않는게 베스트지만요."
납치당했다가 모두가 구하러 와주면 울어버릴 자신 131퍼센트 장전해놓았습니다! 물론 나라도 다른 부원이 납치당했다면 코뿔소답게 들이받아버리겠지만! 물론 납치한쪽을! 모두가 목숨은 하나잖아요? 음... 아닌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그 고양이는 목숨도 9개라던가 하고.
"만약 모르는 레몬나무가 부실에서 걸어다니고있으면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음... 생각해보니 레몬나무는 혈액도 없고 식물인데다 걸어다니지도 못하겠네요. 그럼 적당한 날다람쥐라던가? 일단 구하는게 우선이긴 하겠지만... 그쪽도 그쪽 나름대로 동물학대라던가 무서운걸요. 부디 절 납치해가는게 그린피스가 아니길 빌어야겠네요. 음, 이런 경우라면 납치보단 체포려나?"
"그보다 연구원이라던가에 물어보면 흰 쥐의 피같은걸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섞여서 인체실험? 아니...쥐체실험 당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애초에 변신한거니까 약품 반응도 다를지도 모르고!"
"그나저나 동물로 변신한다던가... 왠지 드루이드같기도 한데요. 14가 왠지 좋아지기 시작하면 위험해지는걸까요! 그쯤이면 머리에서 노루 뿔이 솟아날지도 모르고! 농담이지만요."
"한 컵은 적당히 말해본거지만.. 정확히 어느정도가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한방울씩 쭙쭙대는것도 그림이 이상한데. 몇방울 정도만 괜찮으면 생체기같은거에 쭙쭙거리는것도... 구웨엑. 상상으로는 썩 좋지 않은데요." -
423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전 2:13:36노루...야캐요...(???
으윽 죄송해요 유성주... 저어가 넘모 졸려서... 자꾸 타자도 이상하게 쳐지고(?
자고 일어나서 답레 드릴게요... 죄송함다ㅠㅠㅠ -
424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전 2:18:38유민주 캡틴 잘자요...!!!
저는 괘ㅗ갠찮흡니다...!!! 대자연 때문에 그런 거라...(흐릿) -
425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20:48캡틴 안녕히 주무셔요....!
대자연 때문에...(매우공감) 저도 있는 날은 약 먹고 억지로 자야 할정도로 심해지네요...ㅠ -
426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전 2:22:52나인주우우우루ㅜ788888(동변상련(토닥토닥)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유독 더 아픈 것 같아오... 지금 약을 더 먹으면 안 되는 상황이라 버티는 중인데....(흐릿) 일단 저도 억지로라도 자야죠..8888 -
427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25:28다빈주... 아으아... 약을 더 먹으면 안된다니...(토닥토닥) 약 없이도 푹 잘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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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전 2:26:58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여...ㅠㅠㅠ 여차하면 월요일에 병원 가봐야죠..흑흑ㅎㄱ..
저는 가볼게요ㅠㅠ -
429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29:08병원 꼭 가세요...! 꼭이오!
다빈주 안녕히 주무세요!:) -
430 허느에에에엉에에엥 (1991757E+5) 2018. 11. 11. 오전 2:38:02낡고 지친 DIE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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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2:39:35>>430 으앙악... 낡은 댜이주다...(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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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전 3:07:53>>431 (말끔하게 고쳐졌다!!
(대체 -
433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3:11:52>>432 와이ㅡ! 고쳐진 다이주다!(뽀담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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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전 3:55:35>>433 허억 9쨩이 뽀담뽀다담 해줘서?????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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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나인주 (7897851E+5) 2018. 11. 11. 오전 4:21:38뭐지 밬ㅇ에서 개들이 하울링해대고이서...(졸았다가 깸
다이주를 쓰담쓰담하는 겁니다!:> -
436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전 4:28:57안이 세상에 요망한 멍뭉이들일세! >:3
사람을 자게 해줘야지!
허어... 9쨩의 쓰다듬에 슬라임이 되어부러서
내 인생 우러러 한 점 후회 없으리. (DIE) -
437 강유민-훈련 (228) (3587942E+5) 2018. 11. 11. 오전 11:00:56>>0
빼빼로를 나누고도 남아있는 빼빼로는 꽤 있었다. 이건 누구에게 줄까? 생각을 하다 그는 그냥 자신들의 후배들에게 하나하나 뿌리기로 마음 먹었다. 포장을 한 후에 모두의 자리에 올려두고 자기가 보내지 않은 척 능청스럽게 자리에 앉은 그는 기지개를 쭈욱 켠 후에 노트북을 켜고 작업에 들어갔다. 일을 꽤 많이 넘기긴 해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아직 많이 있었다. 인수인계 작업도 확실하게 해야만 했고...
그러면서도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읊는 것을 그는 잊지 않았다. 이런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강해져야만 했으니까. 어느새 추운 11월이 찾아왔고 10일이 지나 11일이 지났다. 자신이 이곳에 있을 날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었다. 최대한 많은 것을 하고 가야만 한다는 생각하에 그는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렸다.
조금이라도 강한 식을 만들기 위해서...그리고 조금이라도 더 강력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438 하선-유성◆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2:33:26"...기사...말이지... 원한다면 그것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고문 선생님의 옷장에 있던 그 마상기사 갑옷. 그걸 입고 출동하면 약간 그런... 이 후배가 추구하는 그런 느낌이 들 것 같긴 한데. 하지만 머리에 가득 쏠린 피라던가 열이 조금 식고나면 분명 서로에게 부끄러운 기억으로 남을 법한 의상이니 가급적이면 착용하고 싶지 않네. 특히 출동한다던가 그런 상황에서는 더욱 더.
"하하, 설마. ...혹시 모르니까 변신한 상태로 실험쥐 사이에 끼어들어가진 말고. 흠. 생각해보니 좀 무섭네. 한 컵도 무섭지만 상처에서 나는 피를 핥는다니..."
흡혈박쥐네 완전. 언젠가 다큐멘터리에서 봤던 박쥐 생각이 난다. 그런데 정말로 변신할 때는 얼마만큼의 피가 필요한 걸까.
"뭐, 아무래도 각자 커리큘럼 방식이 다르니까. 자세한 건 담당 연구원들이 알겠지. 이번에 커리큘럼 할 때 물어봐. 어쩌면 레벨이 낮을 땐 필요한 피의 양이 많을 수도 있겠네."
낮은 레벨일 때는 아무래도 한정적인 조건 하에 능력이 발동하곤 하니까.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정말 한 컵이 아니라 바께스 한 통(...)까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자세한건 그쪽 연구원들이 알엤지만... 어쨌든 내 머리로는 거기까지 떠올리는게 고작이고.
"그나저나 숙제는 다 한 거야? 아니면 다른 걸 하던 중이었나?"
슬쩍 후배가 무언가 기록하던 노트를 가리키며 말했다. 뭔가 적기도 하고 그러던 것 같은데, 다 끝난 건가?
//답레와 함께 갱신임다 :3
이불... 전기장판을 벗어나기가 힘드네요... 으으윽... -
439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2:36:08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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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2:40:25반가으ㅓ요... 으 오타가 너무 많이나는데 컴터를 키기엔 방이 넘모 추어서 이불 밖으로 나갈수가..업...없진않은데 나가기 싫군요 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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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2:49:50(토닥토닥) 그럴땐 어서 보일러를....!! 아무튼 유민주는 식사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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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유성 - 하선 (069756E+54) 2018. 11. 11. 오후 1:02:38"가능한거에요? 에? 뭐... 선배님 재력이라던가면 맞춤 플레이트 메일은 맞출 수 있기야 하겠습니다만은.."
공예부 한편에 멋들어지게 장식된 플레이트 메일 모형을 떠올리고는 상상속에서 부장님과 살짝 겹쳐본다. 음. 확실히 어울리지 않을수가 없겠네. 그런 부장님이 구하러 오면 어떤 공주님이라도 사랑의 포로가 되기 마련이겠지. 아니, 부장님의 경우는 왕자님이려나.
"제가 잘생겼다면 트와일라잇을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모습으로는 드라큘라는 커녕 노스페라투나 찍으면 다행이겠네요. 다행인 점은 피는 마셔도 햇볕엔 타죽지 않는다는 점이려나요."
그나저나 별별 일이 다 있는 이곳이라면 흡혈귀라던가 외계인도 있을법하긴한데말이지. 그나저나 흡혈귀라... 박쥐의 DNA를 확보하면 도시전설 정도는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러다가 내가 그 잡혀있는 흡혈귀가 될지도 모르긴 하지만... 흥미는 가는걸. 할로윈이 지나가버려서 아쉽네. 이런걸 미리 생각해두고 준비해뒀으면 더 즐거웠을텐데.
"부디 배가 터질정도로 피만 마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는데요. 음. 선지같은거라면 꽤 먹을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선지 먹은지도 꽤 지난것같은데, 이야기하니까 갑자기 먹고싶네요. 오늘 저녁은 그걸로 하는게 좋을것 같고."
돈이 많았다면 피가 뚝뚝 떨어지는 블루레어 스테이크같은것도 먹어보고싶은데. 아쉽게도 그정도로 지갑에 여유가 있진 않고.
"숙제요? 저거 말씀이시라면 별거 아니긴 한데. 보실래요?"
깡총깡총 뛰어가서 펼쳐둔 노트를 가져온다. 냉병기의 스케치 위에 수식을 써두고 그 위에 수리검을 던지는 고양이 낙서가 되어있는등, 정신없고 혼란함 그 자체의 노트다.
"사실 새 디자인 생각해보려다 결국은 안떠올라서 이것저것 덧칠되있긴 한데, 이런건 본인만 알아보면 되는거니까요. 그 다빈치씨도 일부러였던가 아무튼 글자를 좌우반전 시켜서 썼다고들 하고. 물론 제 아이디어가 그런 가치가 있는건 아닌데다 무의식 68.6퍼센트의 결과물이고."
손재주가 좋았다면 이런쪽의 진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만은 역시 저는 손재주가 영 꽝이란말이죠. 능력도 만드는것보단 모델같은쪽에 가까운것 같고.
//NINJA 캣! 유성주도 갱신! -
44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23:36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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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하선-유성◆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51:06“맞추고 자시고 이미 고문 선생님이 하나 갖추고 계시거든. …대체 왜 그런 걸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다만.”
그보다 따로 맞출 수도 있는 건가. …고문 선생님처럼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 거겠지. 나는 별로 가지고 싶진 않지만. 좀 그렇잖아. 맞춰서 쓸 곳도 따로 없고, 집에 세워두면 밤에 혼자서 돌아다닐 것 같고(?). 그런데 진짜 선생님은 왜 가지고 계신거야.
“햇볕에 타죽는다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운 일인데… 아. 선지… 나는 못 먹지만 말야.”
블루레어 스테이크라면 먹을 수 있지만 선지는 좀. 다른 사람이 보면 크게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나한테는 거대한 차이다. 그렇다고 선지를 먹는 사람들이 이상해! 이런 건 아니고. 이쪽에 권해오면 넌지시 거절하는 정도다. 아무튼 뭐, 호불호 꽤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고.
“응? 봐도 되는 거야? …아, 어… 그래. 확실히 숙제가 아니란 건 알겠다.”
후배가 건네준 노트를 받아 보니 음, 이건… 수리검을 던지는 고양이와 수식과 냉병기…?로 보이는 스케치가 겹쳐서 뭐라 형용하기 어려운 느낌의 무언가가… 완성되어 있었다. 마도서 서문이라도 읽은 듯한 혼란함이네. 어디선가 1/1d6 SAN체크라는 말이 들리는 것 같다. …이명인가? 조만간 병원 좀 가봐야겠네.
“디자인… 응… 이 고양이가 디자인이고 이쪽 스케치가 무의식이고 그런 건 아니지?”
//핫! 닌자캣!! 받아라 답레 수리검!!(???
유성주 어서와요 :) 맛점하셨나요! -
445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51:57일단 저는 맛점했습니다...!! :) 유성주는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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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52:00본의아니게 444레스를 먹어버렸군요! :3 이건 분명 무언가 불길한 일이 일어날거라는 징조가 틀림없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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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52:32앗... 제..제성함니다..ㅋㅋㅋㅋ 헷갈렸어...(흐릿(도게자
않이!!! 우리 스레에 비슷한 이름 너무 많다구요!!(적반하장(? -
448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53:15아무튼 저는 부끄러워졌으니 잠시 댕댕이 발바닥을 킁카킁카하고 오겠습니다
심신의 안정을 얻기에 정말 최적인 처방이죠(? -
449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54: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캡틴...! 헤깔릴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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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54:39캡틴인데 헷갈렸다는 점이 넘모 부끄럽다구요!!! 아아아ㅏ아아악!!!(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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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59:37으아아아아! 괜찮아요! 저도 가끔 헤깔리니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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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윤호주 (6573557E+5) 2018. 11. 11. 오후 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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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2:02:55크히힉...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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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2:03:43어서 오세요! 윤호주! :) 아...아니....대체 저 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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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2:05:48윤호주 어서와요 :)
엩... 뭔진 모르겠지만 귀여운 짤이군요(흐뭇(? -
456 윤호주 (681022E+52) 2018. 11. 11. 오후 2: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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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2:14: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슷고이! 너는 생존왕 프렌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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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윤호주 (681022E+52) 2018. 11. 11. 오후 2:16:14빼빼로 뽑뽀하는 짤을 그리고 시펏지만 3시에 어딜 나가야하니 넘모 슬픈것입니다 어흑흑흑(우럭따
그러고보니 훈련 레스를.. 안쓴지가...(흐릿 -
459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2:16:52빼빼로 게임 말이조.... :3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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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2:1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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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유성 - 하선 (069756E+54) 2018. 11. 11. 오후 2:26:19"이곳의 선생님은 돈을 잘 버는 직업이었던가요. 굉장하네요. 저도 옷장에 풀 플레이트까진 아니어도 흉갑이나 투구 정도는 장식해두고싶은데. 일단 장식해 둘 집이라던지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요"
눈을 반짝이면서 재잘재잘 떠들어댔지만 별로 관심있어하는 눈치는 아니었기에 적당히 그만뒀다. 음, 그치만 그런 갑옷은 역시 로망중의 로망이 아닐까 싶단말이지.
"농담으로 하는 소리지만 햇볕은 몰라도 능력자가 쓰는 불에 타죽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만약 신원 불명의 구워진 제가 온다면 부디 관 안에 초콜렛을 넣어주세요. 죽어있다가 배고프면 조금씩 꺼내먹게요."
선지 못드시는건가. 부장님이라면 왠만한건 안가리고 드실줄 알았는데. 아니면 데이트 신청을 미리 차단해두는건가! 아직은 함부로 데이트신청을 할 정도로 호감도가 쌓이진 않았는데! 뭐, 반쯤은 농담이지만. 호불호랄까.. 비위적인 느낌으로 못먹는 사람 꽤 있고. 나는 아니지만!
건네준 노트를 보고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당황하셨다는건 나라도 쉽게 알 수 있다. 뭐, 내가 봐도 혼란해보이긴하니까. 알아볼 수만 있으면 오케이지만! 음.. 저확률로 나도 못알아보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중요한 일이라면 따로 적어놨을테니 뭐. 사실상 의식의 흐름을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놨다는 느낌이고. 음...이런거 잔뜩 그려내면 나중엔 현대미술로 전시할 수 있지 않을까. 유성화백의 의식의 흐름- 이라던가.
"제대로 보셨습니다 그건 데스 메카 기가 NINJA 고양이라고 해서 입에서 미사일이 나오는 NINJA인데요, 숙적인 데스 메탈 핌챈지에게서 화성을 약탈하는 정의로운 적군이랍니다! 당연하지만 완전 농담이구요. 저는 그림이라던가엔 소질이 없어서."
이야기 하면서 NINJA고양이에게 나사와 톱니바퀴를 추가로 끄적였다. 고양이 좋아하시던가. 부장님 생일땐 고양이 발바닥 안마봉이라도 준비해둘까. -
462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후 2:29:24유성 : 당연한 이야기지만 빼빼로는 받았습니다. 전부 우정 빼빼로지만. 뭐, 주고받고 했으니 결국 플러스 마이너스 0인것도 포함해서 꽤 비참한 기분인데요. 왠지 그냥 빼빼로 사온것 같은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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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2:35:26.........유성아...;ㅁ; 아니에요! 유민이가 모두에게 빼빼로를 돌렸으니까 최소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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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하선-유성◆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2:38:03“뭐… 레벨이 오르면 지원금도 나오니까. 그렇게 해서 모으다 보면 할 수 있겠지.”
음, 전신까지는 아니더라도 흉갑이나 투구 정도라면 장식으로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그런데 흉갑은 그렇다쳐도 투구는 어떻게 장식해놓는 걸까. 헌팅 트로피처럼 벽에 매달아 놓나? 잠깐 상상해봤는데 역시 좀 으스스한 느낌이다. 적어도 내 방엔 안 어울릴 듯한 느낌. 내가 하면 적장의 목을 베어왔다고 진아랑 지은이가 한바탕 웃어댈지도 모른다. 뭐, 나도 걔네 방에 그런 장식이 있으면 그렇게 놀릴 테니까.
“노잣돈으로 초콜릿을 요구하는 건 또 처음이네. 가능하면 고디바 같은 걸로 넣어줄게. 아니, 그 이전에 죽는 걸 전제로 그런 얘기는 하지 말고.”
누가 들으면 사람이 픽픽 쓰러져 죽어나가는 도시인 줄 알겠다. …딱히 좋은 곳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다. 응. 최근 이런 저런 일이 많아서 그런지, 점점 정말 무서운 곳이라는 생각이 강해지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고양이가 메인이냐는 물음에 후배는 친절하게 추가로 그림을 그리며 답해줬다. 데스 메카 기가 NINJA 고양이라니 대체 뭐야. 무서워 그거.
“정의로운 적군이란 것부터가 뭔가 굉장히 이상한데. 아, 그래도 스케치는 잘 그린 것 같은데. 그림 잘 그리잖아.”
고양이도 자세히 보면 조금 귀여운 것 같고. 입에서 미사일이 나온다던가 데스 메카 기가 어쩌고 하는 부분을 생략하고 보면 귀여운 고양이다. …귀여운 고양이라고 믿고 싶다.
“…아무튼 뭐, 그래서 무슨 스케치야? 후배가 금속공예부도 겸하고 있던가? 그럼 이건 다음 작품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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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2:41:37부장님의 우정빼빼로도 부실에 마련되어 있을 것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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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3:03:04그러고 보니 오늘은 이벤트 날이로군요. 빼빼로데이지만 다른 곳에서는 또 다시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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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3:04:24에이 뭐.. 오늘은 슬슬 트라이볼에서 철수하는 거니까 그렇게 시리어스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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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3:11:44어째서 의문형.....(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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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후 3:12:02다빈주가 나가기 직전에 갱신..!!!
이벤트.. 아마 도중 참여이거나 참여 불가...일수도 있숴오...(흐릿) -
470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3:12:41다빈주 어서와요 :) 외출하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이벤트...어... 정말로 별 거 없을거에요 이제.. 거의 트라이볼 끝자락이니... -
471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후 3:13:50유성주... 잠깐 끌려갔다 올게요...
답레는 돌아오면 쓸테니 기다리지 말아주세요 8ㅁ8
죄송해요... -
472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3:16:20안녕하세요! 다빈주! 잘 다녀오시고 유성주도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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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3:16:45알겠습니다! 잠시 킵하도록 해요 :3
다녀와요 유성주! -
474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3:25:58친구가 같이 하자길래 게임을 깔았는데... 접속대기인원이 어마무시하네요... :3
오늘 안에 플레이 할 수 있긴 한건가... -
475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3:26:13무슨 게임인지 알 것 같군요. 부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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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3:30:41그치만 서버 이름이 제가 좋아하는 별 이름이라 행복한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빨리 접속이 됐으면... 제발...(흐릿 -
477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3:36:10그럴땐 마음을 놓는 겁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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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3: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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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3:48: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니...정신을 잃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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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02:29후우. 원래 일요일엔 쉬는 거랬어! 갱신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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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4:04:07어서 오세요! 동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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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4:09:03동운주 어서와요 :) 맞아요 일요일은 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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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동운주 - 훈련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10:24역시 이 기간엔 다른 학생들도 모두 바쁜건가? 아니면 나만 바쁜 걸까?
전학을 온 지 꽤 된 것 같은데 아직 아무도 만나보지 못했다. 이건 내가 바쁜 탓이겠지. 그럴 거라고 믿는다.
그도 그럴 것이, 학교 밖을 자주 돌아다니지도 않았고, 내가 말을 걸지도 않았잖아!
분명, 내가 전학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바로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은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 응, 그럴 거야...
그래도 마음이 심란한 만큼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훈련이라도 해야겠어.
저번의 훈련의 연장선이다. 이번엔 돌같은 걸 들어올려 볼까.
흠.. 사람이 돌을 맞으면 많이 아프거나 죽겠지. 함부로 쓰면 안 되겠다.
사실 모래라던가 흙이라던가 뭉쳐서 잡아두는 걸 하고 싶었지만...
아, 그리고 모래공예를 연습해 보았지만 공예 수준에 이르려면 하나 하나 다루는 입자가 많아져서 머리가 아팠다.
모래공예는 포기해야 하는 걸까.
아무래도 레벨이 오르면 가능하겠지. 그런 고로 오늘도 내일도 훈련이다- 햣하! -
484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10:41모두들 방가방가 햄토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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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4:13:54앗...동운주..! 훈련을 할때는 >>0를 꼭 붙여주세요! 가끔 제가 사기를 치는(?) 분이 없는지 확인을 할 때가 있는데 >>0가 있어야 체크가 용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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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15:13앗...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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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4:18:21아아악 대기시간 너무 화난다... 그냥 나중에 해야겠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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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20:29저는 수능 끝나고 컴퓨터도 바꾸고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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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4:21:47오우 좋네요 :3 저어도 콤퓨타 마련한지 얼마 안..되진 않았지만 여튼 좀 더 업그레이드 하고 싶고 그렇읍니다... :3
그리고 수능...수..능은....(흐릿(토닥토닥 -
490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23:45에잇! 원래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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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4:27:11(토닥토닥) 캡틴...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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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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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28:35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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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32:13끄아 정말 심심해. 수능 전 일요일이란 건 이런 기분이구나. 정말 공부같은 건 하기 싫은데 정작 재미있는 게 없어. 근데 시간은 더럽게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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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4:38:16훙가!! :3
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벌컥
......
귀엽지 않다니 나가겠습니다!! -
496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4:44:1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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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4:59: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어서 오세요! 다이주!! 그리고 캡틴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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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5:07:18캡쨩 멈뭄미 빨래 하러가서? :0 호엥
동우니 안농!! 부레쟝 안농!!
흐윽... 훈련레스 귀차나... -
499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5:08:12여러분. 열심히 훈련을 3~4달만 하면 여러분들의 캐릭터도 레벨3~4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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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5:08:52그리고 레벨4가 된 후에 7달 정도만 훈련을 하면 여러분들의 계수도 세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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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5:09:33Re:제로에서부터 시작하는 레벨업이었는데 지금도 넘나 힘들어부러...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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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5:11:20인정합니다.. 저 소재 고갈이 꽤 오래전부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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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5:11:26사실 3~4달 하면 레벨 3~4라니 그것도 대단한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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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5:11:50다만 훈련 레스를 꾸준히 써야하는 만큼 소재 고갈은 어쩔 수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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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5:15:57사실 나두 지금 소재고갈인데다 이런 내적 능력을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모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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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5:17:00하루도 안 쉬고 훈련을 하면 그 정도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꾸준한 훈련은 반드시 성과를 가져오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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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5:25:20에잉 모르겠다. 내래 일상놀음이나 할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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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5:30:33지금은 이벤트를 위해서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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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5:32:47고거슨 알구이서! 이벵뚜!!
흐윽... 흑... 힘읍서... -
51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5:35:32으아아아아! 다이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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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6:03:38멈뭄미 빨래하고 저녁까지 먹고서 돌아왔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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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08:29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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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6:09:08어느새 6시가 넘었군요... :3 주말이...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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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12:39......그럼 또 다른 새로운 주말이 올 거예요! 캡틴의 여행도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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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6: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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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21: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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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6: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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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27: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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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6:32:46유민주는 식사 준비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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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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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6:34:54다녀와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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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7:05:56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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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7:10:20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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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7:13:32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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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7:17:28슬슬 시간이 오고 있군요 :3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
느긋하게 8시까지 체크를 받아볼게요 :3 -
526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7:19:02유민주가 체크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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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후 7:25:07NINJA캣!
유성주가 돌아왔습니다!
체체체크 원 투! -
528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7:25:47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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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7:26:15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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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7:44:04엄... 곧 저녁을 먹을 것 같은데 저녁 먹고 와서 중도 참여도 가능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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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7:50:40가능하기는 한데... 오늘은 그렇게 길지 않을거에요 :3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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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동운주 (7830988E+5) 2018. 11. 11. 오후 7:51:51그으렇군요. 일단 알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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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7:51:57안녕하세요! 동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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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Капитан◆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8:02:20지금까지의 줄거리
노아(nyx-001)와 바벨을 구하기 위해 트라이볼로 향한 저지먼트. 그곳에서 인첨공의 슈퍼컴퓨터 SANNGETAL의 정체가 거대 뇌둥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저지먼트를 조롱하듯 콜드케이스는 보란듯이 노아를 데리고 사라지며 nyx-002에게 저지먼트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것을 제어하기 위해 SANNGETAL에 감정 및 기억 데이터의 백업본을 업로드 하자 산게탈쨩이 정신을 차리는데 이래저래 엇나가면서 까딱하면 전원 끔살의 위기를 바벨의 제안으로 벗어나게 되었다던가 여튼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지금 여러분은 nyx-002의 몸으로 산게탈의 의식을 옮기고, 트라이볼을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의 노숙은 naver…
지금까지의 트라이볼 줄거리를 써보려고 했는데 엉망진창이 되었군요 :3
아무튼 이제 8시가 넘었으니 시작레스를 가져오겠습니다! -
535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8:10:14와아아아!!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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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8:14:29"…원래의 몸으로 돌려놓을 순 없어. 하지만 새로운 신체로 의식을 옮기는 일은 가능해. nyx-002의 메모리에 백업 데이터를 넣으면 가능해. 001의 신체를 빌린 적이 있지? 그 때는 통신으로 단시간만 가능했지만, 이 방법이라면 아마, 네가 원하는… 그게... 가능할 거야."
말을 끝낸 바벨이 마른침을 삼켰습니다. 긴장 속에 잠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조금씩 울리던 건물의 진동이 가라앉았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스피커에서 다시 소리가 나왔습니다.
<nyx-002 아웃버스트 모드 해제. 활동 정지 확인.>
바벨의 제안을 SANNGETAL이 수락한 모양입니다. 일단 급한 불은 어떻게든 끈 셈입니다. 바벨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가 유민을 째릿 노려보았습니다.
"학교가 아니니까 상관없잖아. 잡담할 시간이 있으면 움직여."
그렇게 말한 바벨은 손수 USB를 챙겨 제어실 밖으로 향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바벨은 부원들을 향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002를 회수하고 2층으로 가자. 2층에 있는 심화연구실쪽에 테스터먼트가 있으니까."
아래층으로 내려가 002, 아까 그 여자아이를 데리고 2층 심화연구실로 향하면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니, 2층에 남아있던 부장은 무사할까요? -
537 강유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8:19:15"그렇게 째려볼 필요는 없잖아. 이쪽이 좀 더 친근감 느껴지는걸. 나는. 후후."
일단 지은이 말한대로 그는 아랫층으로 이동했다. 002. 그 녀석을 말하는 것이겠지. 자신이 002를 본 장소로 빠르게 달려가면서 그는 우선 002를 회수하려고 했다. 그러고 보니 하선이는 괜찮을까? 혼자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하선을 찾아보려고 했다. 설마 그 사이에 또 뭔가가 나타났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겠지. 아무리 그래도...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곳이야. 여기. 후후."
일단 002를 회수하면 그는 바로 2층으로 이동하려고 할 것이다. 물론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신으로서는 알 길이 없기에 지은에게 맡기게 되겠지만... 자신은 행정을 담당하긴 해도 이런 복잡한 프로그래밍이나 그런 것은 할 수 없었으니까.
//....불길하게 왜 그래요! 캡틴...!! ;ㅁ; -
538 유성-이벤트 (069756E+54) 2018. 11. 11. 오후 8:23:26"다행히 이번엔 사람이 되다 만 꼴은 안당하겠네요. 저 새침떼기씨의 마음이 바뀌지 않을 때 까지는요"
잰걸음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도움은 커녕 와서 짜증밖에 안낸것 같은데 그냥 부장 옆에 있는게 좋았을지도 몰랐겠네요.
"돌아가면 컴퓨터 자격증이라도 따놓는게 좋을까요? 저 엑셀이랑 파워포인트는 좀 만져본 적 있거든요. 아니면 심리치료사 자격증이라도 따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유치원 보육교사 지원 자격증이라던가? 지원 와놓고는 뭐랄까... 하는건 없고 폐만 끼치고있는것 같아서 미안한데요."
바쁜 발걸음만큼 투덜거리는 입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행히 농담 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는건 좋은 일일겁니다. 받아주는 사람쪽은 잘 모르겠지만요. -
539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8:31:50아래층으로 내려가자 제법 처참한 광경이 보입니다. 바닥에 깔린 타일이란 타일은 모두 금이 가거나, 박살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아까 전 건물이 흔들리던 것은 한번 더 발동한 아웃버스트에 부장의 능력인 중력장이 폭주했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처참하게 부서진 타일이 널부러진 곳을 쭉 훑어 안쪽, 002가 있던 방을 보면…
"어, 왔어?"
002를 제압하듯 바닥에 누르고 있던 부장이 부원들을 향해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 있어 조금…이 아니라 꽤 많이 호러영화 같은 느낌이 들지만, 어쨌든 무사해 보입니다.
부장이 피를 흘리고 있는 걸 본 바벨은 다급히 부장 옆으로 달려갔습니다.
"다쳤어? 괜찮아?"
"어. 아까 그친 줄 알았는데 한번 더 능력이 폭주하더라고. 그 때 재수없게 얼굴부터 바닥에 한 번 처박혔더니 이러네."
금방 그칠거야. 그렇게 말한 부장은 아래로 내려온 모두를 보더니 002에게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위쪽은 다 해결 됐어? 이제 돌아가면 되는 건가?" -
540 강유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8:38:03"...하선아!!"
내려오자 보이는 하선의 모습에 유민은 깜짝 놀라 그녀에게 다가갔다. 능력이 한 번 더 폭주했다니. 그리고 얼굴을 바닥에 처박혔다니. 자신이 없는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일단 그는 손을 들어 그녀의 이마에 능력을 사용했다. 일단 피를 멎게 하고 상처를 회복시키기 위함이었다.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자신의 능력을 강하게 발동하면서 그는 곧 들려오는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아니. 아직 아니야. 이 녀석을 가지고 2층으로 가야하는 모양이야. 그 컴퓨터의 새로운 육체로 쓰기로 했거든. ...산게탈. 그 컴퓨터는... 자신이 저렇게 이용당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어. 그래서 새로운 몸으로 옮겨서 여기서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 ...그래서 이 몸이 필요해. 아무튼 그것보다...다친 곳은 없어? 더? 아니. 혹시 모르니까...전체적으로 치료할게."
이어 그는 자신의 능력을 발동시켰다. 하선의 몸을 전체적으로 치유하려고 하면서 그는 지은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2층으로 이 육체를 가지고 가면 되는 거였지?" -
541 유성-이벤트 (069756E+54) 2018. 11. 11. 오후 8:52:19"세상에. 역시 부장하고 있을걸 그랬나.. 아니, 내가 있었어도 휘말렸을테니 올라가는게 맞았으려나. 아무튼 괜찮으세요?"
세상에 놀래라. 올해 본 공포영화 다음으로 무서우시네. 많이 다친게 아니셨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끝나고 병원으로 보내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뭔가 와서 아무것도 못하고 어떻게 어떻게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있는 내가 뭐랄까.. 무능한 기분이 든다. 평소에도 종종 느끼던 기분이긴 했지만.
레벨이 0인 무능력자라서, 라면서 적당히 넘겼었지만 역시 레벨이 올라도 이런 무능력한 일이 계속 이뤄지는건 별로 유쾌한 일이 아니긴 하다.
"자세한건 선배라던지 저 분께서 설명해주시겠지만 저 꼬마에 컴퓨터씨를 옮겨담는다던가. 하는것 같네요. 저도 자세한건 모르지만요."
그나저나 이런 폭주가 가능한 사람? 을 데리고 나가면 또 무작위 능력폭주라던가 일어나는게 아닐까 싶은 불길한 예감도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여기서 계속 떙깡 피우고 계시는것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고.
"제가 데리고 갈게요. 와서 딱히 한것도 없는데 힘쓰는 일이라도 해야죠. 안그래도 몸도 안좋으신것 같은데."
제압당하고있는 꼬맹이를 공주님안기로 가볍게 들었다. 몸에 쇳덩이라도 잔뜩 들어있지 않는 한은 들고다닐 수 있겠지.
뭐...쇳덩이라도 옮겨본적은 있으니까 어떻게든 될것같고. -
542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8:59:06헉 이... 이벵뚜!!!!!! (호다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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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8:59:42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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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06:47"2층으로? 그래… 아, 괜찮아. 다 나았으니까. 봐. 금방 그치지?"
다친 곳은 더 없다고 한 후, 바벨과 유성을 보며 말하는 부장. 묘하게 부장의 말에 자랑이 좀 섞인 느낌이 듭니다. 어쨌든 부장의 상처는 언제 있었냐는 듯 깨끗하게 나았고, 바벨은 미묘한 표정으로 그걸 지켜보다가 유성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2층에 있는 심화연구실로 가면 돼. 테스터먼트를 써서 백업데이터를 입력할거니까."
유민의 말에 대답한 건데 어째 시선은 유성 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정확히는 유성이 안아 든 꼬맹이, 002를 보고 있습니다.
"노아 때도 해봤으니까…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이쪽이야."
바벨은 앞장서서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2층 복도에는 양쪽으로 마주보는 문이 있었고, 바벨은 그 중 하나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심화연구실이라 쓰인 방 안에는 여러 기기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학교 커리큘럼실에서 본 적이 있는 기기도 몇 개 있습니다. 그렇다고 친숙한 느낌이 들지는 모르겠지만요. 바벨은 많은 기기들 중 하나의 앞에 멈춰 섰습니다.
철제 의자와 머리에 씌우는 것으로 보이는 기구. 크고 작은 케이블이 기기와 제어패널을 이어주고 있었습니다. 바벨은 유성을 보며 말했습니다.
"여기에 앉혀두면 돼. 나는 이걸 가동시킬테니까…"
그리고 바벨은 기기의 전원을 켜고, 무언가 세팅을 하듯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부장은 무언가를 생각하듯 그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다이주 어서와요 :3 -
545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9:13:34ㄴ... ㄴㄴㄴ나도 나갈거야 그릇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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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강유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15:00유민은 지은의 뒤를 따라서 2층으로 향했고 문으로 들어갔다. 심화연구실이라. 참으로 복잡한 기기가 있네.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모든 것을 바라보았다. 역시 연구실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지은이 빠르게 움직임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돌리니 하선이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 같았기에 그는 하선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 후에 조용히 속삭이듯 물었다.
"...무엇을 그렇게 생각해? 뭔가 걸리는 거라도 있어?"
그러다가 그는 아 소리를 내면서 앞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괜히 혼잣말을 중얼거리듯이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니 결국 나갈 수 없었던 이유는 뭐였던거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고 보니 왜 나갈 수 없었던거야?"
나가지 못할 이유...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 같은데...? 그런 생각으 하며 그는 흐응...소리를 내면서 앞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왜 못 나가는거였죠? -
547 유성-이벤트 (069756E+54) 2018. 11. 11. 오후 9:19:15"와오. 제 아픈것도 그렇게 훨훨 날아갔으면 좋았을텐데요. 유감스럽게 다친것도 아니어서 부탁드릴수도 없네요! 하-하!"
병원이 아니라도 금방 나으실 수 있다니, 역시 고레벨의 능력은 굉장합니다. 뭐,선배의 능력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병원 가보시는게 좋지 않나 싶지만 말하면 과한 참견인가 싶고. 본인이 괜찮다니 적당히 털고 일어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고있는건 꼬맹인데 들리고있는건 외장하드같은 용어들이라 굉장이 기분이 이상하지 말입니다. 안그래요 선배? 뭐...이런데서 사람을 사람취급 안하는건 있을법한것 같기도 하고... 이 꼬맹이가 사람인지도 살짝 모르겠긴 하지만요"
"그래도 그다지 무겁진 않네요 역시 꼬맹이라 그런가? 제가 살찐 고양이를 들어본적 있는데, 그 고양이의 1.5배? 2배? 정도 무거운 정도네요 그러면 이 꼬마가 가벼운걸까요 아니면 그 고양이가 너무 살이 쪘던걸까요? 역시 동물 확대는 무시무시한걸지도 모릅니다아."
'그나저나 완전 전기고문 의자같이 생겼는데. 괜찮을까. 입 밖으로 내면 내가 저기 앉아서 전기구이 통닭이 될지도 모르니 입은 다물고 시키는대로 하자.'
"네엡.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가 이런말 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아까 그 목소리의 주인이 여기 들어가게 된다는거 뭐랄까 사이버네틱한 빙의같은 기분인데요. 뭐랄까 과학속의 오컬트 같은거랄까. 하긴 그 오컬트스러운 초능력이 있는 사람들 끼리 할 말은 아닌것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여기 들어가면 그 걱정이 반 기대가 반입니다만. 기대는 어릴적 개구리 해부할 때의 느낌이긴 한데, 걱정은 그 뭐랄까 여러모로 불안하단 말이죠. 뭔가 와서 보여준게 죄다 못볼꼴이기도 하고. 솔직히 못볼꼴의 절반 이상이 저쪽이 폭주시켜서긴 하지만 거기다가 성격도 그다지 좋지 않을지도 모르고 막 자기 몸이 될 꼬맹이를 만졌다고 신고당한다거나-"
이래저래 떠들고 있는 와중에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건 역시 긴장되기 때문입니다. 산치 다이스는 과하게 위아래에서 굴렸으니까 이번에는 좀 스킵할게요. -
548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21:39앗 그거슨... :3 트라이볼을 못나간다가 아니라 콜케쟝 따까리(...)에서 벗어날수가 없다는 뜻...이었던 것 같은데...(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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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22:35아참 다이주도 이번 턴부터 오시는 건가요!(너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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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23:03.....아닛...! 나가자고 하니까 이젠 나갈 수 없는 상태야! 이렇게 말을 해서... 당연히 뭔가 이유가 있어서 나갈 수 없구나...그런 뜻인 줄 알았는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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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26:13콜드케이스: 뭐 어차피 나가도 다시 잡아올거니까~ 니히히~
바벨: (부들부들)
뭐 이런 느낌으로 나갈 수 없는 것입니다... :3 도망쳐도 도망칠 수 없는...(의미불명 -
552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29:05아...그런 의미였군요...!! (끄덕(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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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43:01"어? 아, 아니… 그냥… 어, 그래. 후배도 다친 곳 있으면 말해. 유민이가 도와줄거야."
유민의 물음에 살짝 고개를 흔들며 아니라고 대답한 부장은 유성을 보며 말했습니다. 능력이 폭주했을 때 유성이 괴로워하던 모습이 생각나서인지, 아픈 곳이 있으면 말하라고 한 부장은 다시 바벨을 주시했습니다. 바벨은 준비를 끝내고 002의 머리에 기기를 씌웠습니다. 그리고 관리패널에 USB를 꽂고 잠시 조작한 후, 그제서야 바벨의 입이 열렸습니다.
"…사람의 DNA를 기반으로 한 유기화합물 인공생명체 인공생명체니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으로 볼 수도 있겠지. 용도는 사람이 아니지만."
쉼 없이 말을 하는 유성을 보던 바벨은 작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지켜보던 부장이 바벨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까 노아 때도 했었다고 했지?"
"그랬지."
"노아도 네가 했던 거야? 코뿔소나 불곰을 찾아가라고 하고 내보낸게… 너였어?"
"…그랬지."
그래, 하고 짧게 답한 부장은 다시 입을 다물었습니다. 바벨은 시선을 피하듯 바닥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무미건조한 기계음만이 간헐적으로 울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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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9:45:20예수!!!!!!!
늦지만 않았다면!!! 이 몸, 참전하노라!!!!!! -
555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45:44요시!! 이번 턴부터 참가해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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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강유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45:55고개를 흔들면서 이야기하는 하선의 모습을 바라보며 유민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는 고개를 돌려 유성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했다.
"후후. 그래. 그래. 후배 양. 다친 곳이 있으면 얼마든지 이야기해. 이래보여도 내 능력은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외상은 금방 치료할 수 있거든. 아무튼..."
말을 마친 그의 시선은 002로 향했다. 그러고 보니, 노아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노아의 기억과 감정도 말소된 것일까? 조금 걱정이 된다고 생각을 하며, 아니 많이 걱정이 되지만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었기에 우선 그는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하기로 했다.
뒤이어 그는 하선의 물음에 대답하는 지은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이유를 물어도 될까? 뭔가...이유라던가 있을 거 아니야. 후후. 여기까지 와서 비밀이에요...하는 것은 전혀 낭만적이지 못한 거 알지?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생각하는 것을 다 이야기해 봐. 물론 힘들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이어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하며 지은을 바라보았다. 과연...뭐라고 답이 나올까? 그리 생각하며... -
557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48:09그으런데.. 유성쟝 남학생 아니엇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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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후 9:50:15다빈주 갱신!!>:3
참가는.. 불...가능....(털썩)
관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 힘내라..!!(야광봉(다빈: 오너가 제일 나빠~ -
559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50: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실수를 한 모양입니다..!! 후배 군으로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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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50:52으아아아..! 죄송합니다..! 유성주...!! (털썩(석고대죄) 아무튼...어서 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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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9:51:12하와와유성쟝 된거시야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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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9:51:46다비드 안농농농농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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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51:54으아아아아!! 왜 이런 실수를 한 거지...!! 저를 찾지 말아주세요...!! (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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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52:26다빈주 어서와요 :)
하와와 유성쟝... -
565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9:52: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민주 안돼요! 아무도 여길 나갈 수 없다!!!(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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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유성-이벤트 (069756E+54) 2018. 11. 11. 오후 9:55:49"아뇨 그 다친곳은 없으니까요. 단지 잠깐 몸이 퍼즐조각이 지혜의 고리마냥 엉켜있다가 풀렸던거고. 체감상은 그랬어요. 진짜로"
잠깐 눈에서 빛이 사라진 동태눈이 된다 싶었다가 뿅 소리가 들리는것 같을 정도로 팟하고 원래 표정으로 돌아옵니다. 정말로 지옥의 퍼즐타임이었거든요. 다신 그런 짓 안당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선배는 능력 폭주하면 어떻게되는거에요? 데X풀마냥 몸 속에 있단 암세포가 무한증식한다거나 하는건가요? 저, 신경쓰여요!"
꼬맹이를 앉혀놓고 바벨씨가 준비하시는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유성이는 무얼 할 수 있죠? 네. 답은 팝콘...아니 잡담이나 하는겁니다.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조금 정신없어도 밝은 분위기쪽이 취향에 맞거든요.
"용도가 사람인건 도데체 무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적당히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의 꼬맹이 버전이라는거죠? 몬스터도 몬스터 트럭도 아닌 꼬맹이라더 다행이네요. 능력 폭주기능이 들어가있는 날뛰는 몬스터 트럭이라면 정말로 끔찍했을거에요 뭐, 사람이니 아니니 따지면 복잡해지기도 하고... 어차피 생긴것도 그렇고 별로 트러블이 생길것같은 외형도 아니니까 사람이라고 생각할래요. 순혈주의자같은 과격파씨라면 어떻게 생각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린피스도 과격파도, 순혈주의자도 아니니까요."
한숨을 쉬는 바벨씨. 역시 조금 과했나 싶어서 조금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만 굉장히 무거운 이야기를 들은것같은데 여기서 나갈 즈음에 너는 낮은 레벨이면서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어- 하고 내일 출석부에 결석이 되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이런 기묘한 시점에 쓸데없는 농담을 하면 오히려 내일 결석이 될 확률이 더 높을것같으니 잠깐 얌전히 있겠습니다만은 역시 이런 분위기는 썩 달갑지 않으니 선배의 위기 회피능력을 믿어보며 살짝살짝 기도해봅니다.
작은 행운이 필요할 때라면 바로 지금인것 같아요! 음... 방금 전에는 조금 큰 행운이 필요했을것 같고! -
567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후 9:57:41유성 : 그럼 내일은 여사친 교복을 빌려입고 장발의 가발을 쓰고 오면 되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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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9:57:50(쾅쾅쾅쾅쾅) 살려주세요! 감금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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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후 9:58:54모두 반가워용:3
저는 관전하면서.. 개인적으로 할 일들을 좀 처리해야겠네요.. :3c -
570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후 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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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01:06으아아아아! 아니에요! 유성주! 제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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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정 다이 (1991757E+5) 2018. 11. 11. 오후 10:01:52"......"
너는 콜드케이스와 조우한 뒤로부터 지금까지 쭈욱 말이 없었어.
물론 딱히 할말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지금 상황자체가 짜증난다는 이유가 더 크겠지.
콜드케이스, 산게탈, 노아, 그리고 여기 있는 002
아무리 예상을 한다고 말한들 정작 펼쳐지는 상황들은 그것보다 더 잔인하고 심각했으니까,
무미건조한 기계음과 잔뜩 가라앉은 대화, 평소의 자신이라면 이런 정적은 아무렇지 않게 넘기겠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거슬릴 수밖에 없었어.
무엇보다 방금전의 속이 뒤집히고도 남을 충격이 채 가시지도 않았으니까,
그저 잔뜩 인상을 구긴 채로 부장이나 바벨, 다른 부원들을 볼 뿐이었지.
"과학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 중에 가장 악질이네요." -
573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0:18:33"…많이 힘들었구나, 후배…"
잠깐의 동태눈을 캐치해낸 부장은 안쓰러움이 가득 담긴 눈으로 유성을 보며 말했습니다. 유성의 잡담이 잠시 이어지고, 유민이 이유를 물어보는 질문을 던지자 바벨은 슬쩍 고개를 들고 저지먼트를 보았습니다. 바벨이 입을 여는 순간과 다이가 말을 꺼낸 순간은 기묘하게도 타이밍이 딱 맞았고, 바벨은 잠시 멈칫했습니다.
"…맞아. 가장 악질적이고 해서는 안 될 일이지. …노아를 내보낸 건 그냥, 작은 반항 같은 거였어. 도망도 못 가니까 차라리 엿이나 먹이자는 심보였지. 그 애를 빼돌리는 걸로 이 실험이 중지되기를 바라는 것도 조금은 있었어. 하지만… 그래, 최악의 상황으로 흘러갔지. 덜미도 잡히고, 너네들도 끌어들여버리고, 결국 노아는 그 쪽으로 넘어갔고. …하하,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지친 듯한 메마른 목소리가 멎는 것과 동시에 삐- 하는 높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바벨은 관리패널을 보더니 USB를 꺼내 주머니에 넣고, 002 쪽으로 다가가 머리에 씌워둔 기기를 벗겼습니다.
"자, 끝났어. 어때, 002. …아니, SANNGETAL."
기기가 벗겨지자 드러난 002의 얼굴, 무표정하던 얼굴이 점점 입꼬리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아주 좋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그렇게 말하며 철제의자에서 일어선 SANNGETAL. 한 걸음 앞으로 내딛으며 저지먼트를 향해 걷다가― 그 자리에 풀썩 쓰러졌습니다.
”어? 어?? 뭐야, 왜 이래.”
"002의 스펙으로 고출력 아웃버스트를 두 번이나 썼으니, 당연히 에너지가 바닥이겠지."
바닥에 엎어진 채로 어리둥절한 SANNGETAL과 덤덤하게 원인을 분석하는 바벨. 무거웠던 분위기가 조금은 환기…가 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황당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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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강유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25:02"....괜찮은거니? 후배 군? 그거. 그리고...후후. 그..글쎄. 그것은...여러모로 신체 내부의 그것이..좀..그러니까... 후후. 뭔가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을게.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니고 말이야."
뭔가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유민은 유성을 가볍게 토닥여줬다. 하지만 이어 들려오는 그의 물음에 대해서는 대답을 회피했다. 그것은 대체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몸 내부가 여러모로 막 활발하게 작용하는데...이것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것을 직접 느낀 이로서는 굳이 설명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자신의 팔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이거 돌연변이 세포가 나오는 것은 아니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뒤이어 들려오는 지은의 답변. 차라리 엿을 먹이자는 심보였다는 그 말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덜미도 잡히고 자신들을 끌어들이고, 노아도 넘어가고...그 말을 들으면서 유민은 조용히 대답했다.
"후후. ...그렇구나. ...그래도 좀 더 빠르게 말해줬어도 좋았을텐데... 뭐... 좋아! 이후로는 협력해서 콜드케이스를 잡으면 되는 거잖아? 후후. 나는 하선이 때문에라도, 그리고 우리 애들 때문에라도, 그리고...산게탈과 한 약속 때문에라도..그냥 넘길 수 없거든."
막 일어나는 산게탈을 바라보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절대로 산게탈에게 한 약속은 헛된 것이 아니었다. 반드시...이뤄야만 하는 자신의 목적이었다. 이어 산게탈이 엎어지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이야기했다.
"괜찮아? 산게탈? ...아..하지만, 산게탈이라고 부르는 것은 뭔가 컴퓨터 이름 같으니까...애매한걸. 뭔가 이름 붙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음..그래. 테일. 테일은 어때? 탈을 조금 변경해봤는데! 후후. 적어도 산게탈이라는 이름보다는 좋지 않아? 아아..그리고 이제 얘는 어떻게 할 거야? ...누가 데리고 있어야겠지? 아무래도?" -
575 다빈주 (9027138E+5) 2018. 11. 11. 오후 10:27:56다빈이가 있었다면 뭔가 자기가 맡겠다고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3
다빈: 내가 데려가면 하루에 두 번 이상은 초콜릿을 먹을 수 있지~(????? -
576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33:15유민:후배 군! 양치질 시키는 것도 잊으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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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유성-이벤트 (069756E+54) 2018. 11. 11. 오후 10:36:43"네에 뭐... 능력 써보기도 전에 함부로 쓰면 주옥된다는걸 미리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무거운 이야기들이 지나갑니다. 그...제 머리속에선 무슨 상황이었는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만은 아무튼... 지금은 입을 다물고 있는것이 베스트입니다.
다행히 침묵을 깨고 전기의자에 앉았던 꼬맹이가 일어납니다. 아니.. 일어났다가 쓰러진건가? 아무튼 이 침묵을 깨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 일어나자마자 걷어차인다거나 그런걸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걷어차이진 않을것같네요. 그래서... 실례가 아니라면 제가 올 때처럼 안아들고 가고싶은데 괜찮으심까? 올 때도 들고왔으니까 왠만하면 걸어다닐 수 있을 때까지는 실례하겠습니다만은... 역시 잘생긴 선배쪽이 더 선호된다고 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은!"
풀썩 쓰러져있는 꼬맹이씨에게 의사를 묻습니다. 지금 억지로 데려갔다가 나중에 걷어차이면 아플것 같다는 예감이 팍팍 들거든요. 왜 아까부터 걷어차일 걱정을 하고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섭습니다.
"그나저나 에너지가 빠진거면 선배가 치료하는거랑도 느낌이 다른건가요? 아니면 이런것도 오케이인 만능의 도라에몽인가요?" -
578 정 다이 (1991757E+5) 2018. 11. 11. 오후 10:38:18그저 불쾌했어. 바벨의 지친듯한 매마른 목소리, 그 와중에도 어느것 하나 맘편히 이루어진게 없는 현재상황 모두 다,
"말 그대로 작은 반항이니까요. 어린애가 어른한테 발길질을 하는 양 조금도 저쪽에겐 피해가 없는 행위,
게다가 이런 짓을 저지를 상대방이 이렇게 나오지 않으면 더 이상하겠죠.
물론 어떻게 해서든 막아보고 싶다고, 막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건 인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생각이지만요."
위로를 하는 건지 악담을 하는 건지, 너의 화법은 언제나 누구에게든지 뻔뻔스러울 정도로 당당하고 애매하기만 했어.
얼마 지나지 않아 002의 머리에 씌워둔 기기를 벗겨내자 활력을 되찾은듯한 002, 아니... 이젠 SANNGETAL이라고 해야 할 아이가 철제의자에서 일어나 걸음을 걸으려다 그 자리에 풀썩 쓰러질 때,
본능적으로 받으려는듯 너의 몸이 앞으로 움직였지만 이내 제자리로 돌아왔어.
"마치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아이가 현실로 돌아와서 걷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는것 같은 분위기네요.
...나쁘진 않아요." -
579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0:53:19”큭… 충전은… 충전은 어떻게 하는 거야…”
"밥 먹고 푹 쉬면 돼."
가볍게 대답한 바벨은 유민의 말에 잠시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홱 고개를 돌려 유민을 쏘아봤습니다. 어째선지 아침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표독스러운 시어머니(?)같은 표정입니다.
"하선이한테도 그렇게 작업 걸었나보네? 나는… 나는 절대 인정 안 할거니까!"
"아니 거기서 왜 내가 나와."
유민을 감싸듯 한 걸음 앞으로 나와 바벨을 보는 부장과, 이를 바득바득 갈고 있는 바벨. 만담 같은 풍경을 못 본 척 하는 건지, 신경도 안 쓰는 건지. SANNGETAL은 유성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습니다.
”아까까지는 한 대 걷어차려고 했는데, 지금은 됐어. 좋아, 허락해주지! 기쁘게 안고 가도록 해!”
”그리고 나도 걷는 법 정도는 알고 있거든!! 지금은 힘이 안 들어가는 것뿐이야!”
힘이 없다면서 목소리는 왜 그렇게 카랑카랑한지. 자기도 걷는 법은 알고 있다고 말하던 SANNGETAL은 자신의 이름을 테일이라고 부르는 게 어떤지 물어보는 말에 고개를 저었습니다.
”이왕 이쪽 몸으로 왔으니까, 001이랑 같은 이름이 좋은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거긴 해도 일단은 쌍둥이라는 느낌이고.”
"똑같이 노아라는 이름이 좋다는 거야? 근데 그러면 헷갈리지 않을까?"
”노아 1호, 노아 2호 라고 하면 되잖아?”
"그건 이름을 붙이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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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강유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0:58:42"응? 무슨 소리야?"
절대 인정 안한다는 그 목소리에 어이가 없다는 듯 유민은 지은을 바라보았다. 아니. 여기서 왜 작업이 나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해명하듯이 지은에게 이야기했다.
"아니. 작업이 아니야! 누가 들으면 오해받을 소리잖아! 그거! 나는 하선이만 좋아하거든?! 여기서는 같은 목적이니까 협력을 하자는 의미지. ...정말... 이러는 것은 전혀 낭만적이지도 않고 좋은 것도 아닌데 말이야. ...정말.. 애초에 인정 안해도 이쪽은 상관없거든? 인정을 받을 이유도 없고 말이야. 친구라면 친구가 연애하는 것도 축복하고 그러라구!"
확실하게 그렇게 의견을 밝히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작업이라니. 애초에 인정을 받을 이유 없지 않아?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난감하게 웃으며 두 어깨를 으쓱했다.
한편, 자신의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이야기하는 산게탈을 바라보면서, 그는 잠시 고민을 했다. 노아와 비슷한 이름이 마음에 든다는 것일까... 하지만 같은 이름을 붙일 수도 없고 말이지.
조용히 고민을 하면서 그는 산게탈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그 말대로야. 노아 1호, 노아 2호라고 하면 전혀 이름을 붙이는 의미가 없잖아? 적어도 구분은 되어야지. ...보자. 테일이 마음에 안 들면...노아와 비슷한 이름...노아와 비슷한 이름... 노아와 비슷한 이름... 잘 모르겠네. 혹시 다른 선호하는 이름은 없어?" -
581 정 다이 (1991757E+5) 2018. 11. 11. 오후 11:14:18"어련할까요..."
마치 만담과도 같은 부장과 바벨, 유민의 콤비와 힘없는것 치곤 목소리 하나는 카랑카랑한 SANNGETAL과 그녀를 업고가길 자청하는 유성
방금전까지의 심각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젠 제법 활기응 띄는 그 풍경에 너는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지었어.
이런 풍경을 계속 볼 수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야.
"노아 1호 2호로 불릴거면 차라리 SANNGETAL이 나을 지경이네요. 좀 제대로 된 이름 없나요?
아무리 그래도 여자아이인데 말이예요." -
582 유성-이벤트 (069756E+54) 2018. 11. 11. 오후 11:20:06"기분이 나쁠땐 일단 맛있는걸 많이 먹고 푹 쉬면 대부분 괜찮아 진답니다. 뭐... 대부분은 말이지요"
방금 밥 이야기 없었으면 오늘도 굶었을거 같은 기분인데. 음... 속도 구와악이었고 별로 들어갈...것같네. 배가...고파졌..다.
"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 저, 신경쓰이는데요! 저도 왠지 인정 못할것 같...아니. 저는 두 분의 행복만 있다면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네에."
역시 나도 어디서 좋은 인연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근처는 전부 미인인데, 전부 볼 수는 있어도 손 댈 수는 없는 절벽 위에 꽃이로구나-
이것은 솔로타파부의 모두가 인정할만한 사안이에요. 그런 동아리 없지만.
"네엡 그럼 사양하지 않고 아기 고양이처럼 조심스럽게 안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덤으로 나중에 생각나면 맛있는거라도 먹으러 가죠!"
폭주 빔의 힘 앞에선 한낱 살아있는 지혜의 고리가 되므로 여러모로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 기분입니다. 덤으로 여동생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 여동생이라던가 전혀 없습니다만! 덤으로 미움받는것보단 역시 미움받지 않는쪽이 좋으므로...
"저에게 묻지 않는게 다행이네요 저 네이밍 센스 초 괴멸적이거든요. 데스 메카 NINJA 고양이라던지. 그치만 역시 노아 2호는 심한 네이밍인데, 선영이같은 무난한 이름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고."
조심스럽게 들고 올 때처럼 공주님 안기로 들고는 음... 공주님 안기로 들었어. 그나저나 슬슬 용무는 끝난거지?
뭐... 다른 꼬맹이라던가 꼬맹이를 들고 튄 꼬맹이라던가 해결할게 더 있는것같지만. 여기 있어봤자 돌아올것 같지도 않으니까.
"그나저나 뭔가 잊고있는게 있는 기분인데오. 뭐였더라. 집에 가스 안잠그고 왔나?" -
583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25:16데스메카 닌자 고양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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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991757E+5) 2018. 11. 11. 오후 11:34:34데스메캌ㅋㅋㅋ 닌자고양잌ㅋㅋㅋㅋ
차라리 노아랑 비슷하게 가고싶다면 노라라고 해줰ㅋㅋㅋㅋㅋㅋ -
585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1:34:41"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콘크리트가 들어가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니까!!!"
"아 좀 진정하라고 진짜. 머리에 쏠린 피 직접 아래로 내려주기 전에 진정하자."
"큭… 두고 보자… 카츄샤도 벼르고 있단 걸 잊지 말라고…"
부장의 돌려서 말하는 협박(?)에 바벨은 일단 물러서기로 한 것 같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투덜거리던 바벨은 고개를 휙 돌려 SANNGETAL을 보았습니다. 부장은 자기도 인정 못할 것 같다는 말을 하려던 유성이를 빤히 보고 있는 느낌이네요.
”데스 메카 NINJA 고양이라니, 뭐야 그게. 싫어!”
"…하아, 노아랑 비슷한 이름이라면 노에는 어때. 뜻도 같은 뜻이야. 발음이 다를 뿐이지."
”아! 그거 좋네! 노에! 그게 좋아!”
유성이 SANNGETAL, 노에를 안아 올리자 지켜보던 바벨은 천천히 말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처리반이 올 거야. 그러기 전에 빨리 돌아가도록 해."
"지은이 너도 가야지. 같이 가야…"
"…역시 그럴 순 없어. 나는 아직 여길 벗어날 수 없으니까. …콜드케이스가 저지른 일들 뒤처리도 해야 하고. 자, 빨리 가. 걱정 마, 여기 일이 끝나고 다시 노아를 찾으러 갈 땐 꼭 말하고 갈테니까. 우리 쪽 애들한테도 잘 좀 전해줘. 미안해."
그렇게 말한 바벨은 다시 한 번 부원들을 보며 재촉했습니다. 어서 가라고.
…이만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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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1: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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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강유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42:30"올거면 오라고 해! 처음부터 다 각오한 일이야!"
절대로 물러서지 않겠다는 듯이 유민은 강한 어투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애초에 여기서 물러설 것 같으면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않았을테니까. 아무튼... 노에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는지 기뻐하는 산게탈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일까. 아직 돌아갈 수 없다는 지은을 바라보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서 가라고 이야기를 하는 그녀를 말린다고 ㅎ나들..어떻게 할 수가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저 말이 진짜일지, 거짓일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적어도 거짓은 아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 너? ...만약 이상한 생각을 하면... 나로부터 하선이를 지킬 수 없다는 거 알지? ...나를 견재할거면 무슨 일이 있어도 나오고, 꼭 아무 일 없는 모습을 보여. 알았지?"
지금 상황에서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옳은진 모르겠지만...적어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
588 유성-이벤트 (069756E+54) 2018. 11. 11. 오후 11:48:43"음..카츄사... 그분도 미인이셨지..당연하지만 연관도 없는데다가 격차가 바이샤와 바이만급의 레벨인지라 정말로 절벽의 꽃 레벨이시긴 합니다만. 큼흠흠 또 무슨 소리를. 이렇게 말하지만 딱히 밝히는건 아니라구요. 그냥 모두들 미인이니까 사춘기 남성이라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부장님의 말없는 시선에 저는 두 분이 행복하시다면 응원하는 쪽이랍니다 라는 말을 자동응답기같이 내뱉고는 미소를 지었다.
"사실 부러워서 질투 나기는 하는데, 질투난다고 하면 여러모로 오해받을까봐 딱히 말도 못하겠네요. 저도 좋은 애인이라던가 있으면 좋을텐데."
가칭 노아 2호씨에게만 겨우 들릴 정도로 중얼거립니다. 이 몸도 하다못해 동갑 즈음의 몸이라면 더 조심스럽겠지만 더 좋았을텐데말입니다. 꼬맹이라고 해도 미인이고. 그나저나 인공사람? 인데 성장은 하는걸까요.
"당연히 당신 이름으로 생각한건 아니지 말입니다. 사람 이름이라면 춘향같은게 좋잖아요. 노말하고."
결국 노에라는 이름으로 결정된 노아 2호씨 입니다만 좋아하시니 다행입니다. 역시 저는 네이밍센스가 없는것이 분명합니다. 그나저나 노에...노에... 획수 하나로 느낌이 확 달라지는 이름입니다만 어감 자체는 귀여우니 괜찮은걸까요.
바벨씨는 돌아가라는 눈치입니다만, 아무래도 제 상사는 부장이니만큼 부장님 눈치를 좀 더 보는게 좋습니다. 센빠이라면 구출시도를 하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만. 저는 돌아갔다가 차후에 기회를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이 시점에서 발언력이 제일 약한 사람에 가까운 만큼 일단은 얌전히 지시를 기다립니다. -
589 유성주 (069756E+54) 2018. 11. 11. 오후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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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유민주 (3587942E+5) 2018. 11. 11. 오후 11:52:00...너...너무 강력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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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263671E+52) 2018. 11. 11. 오후 11:59:50이번 여행에서 저 네코부소우를 꼭 사오고 말겟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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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96847E+63) 2018. 11. 12. 오전 12:08:06캡쨩은 멈뭄미를 키우면서도 고영이 모에구나....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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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96847E+63) 2018. 11. 12. 오전 12:11:38구리고 댜이주는 기껏쓴 레스를 죽쒔으므로... 사라지가서...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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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전 12:13:28"당연한 말을.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견제해주마."
"…아… 뭐… 적당히 해라…"
마치 당장이라도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라고 말할듯한 기세로 바벨이 유민의 말을 받아쳤습니다. 콜드케이스의 능력이 바벨에게 있었다면 정말로 위험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조금 드는 풍경이군요. 부장은 바벨을 진정시키듯 양 손을 들고 있지만 제법 괴로운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지친 모양이네요.
”흐음. 그럼 내가 대신 말해주지! 감사히 여기도록― 어, 뭐, 뭐?! 춘향이라니 더 이상하잖아! 난 노에야 노에!!”
큰 소리로 ‘얘가 질투한대요!’를 시전하려고 했던 노에였지만 그만 춘향이라는 이름을 듣고 당황해서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살짝 버둥거리는 노에를 보던 바벨이 뒤늦게 무언가를 떠올린 듯, 급히 근처에 있던 캐비닛을 열어 무언가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이거, 002… 노에한테 줘."
바벨이 건넨 것은 귀여운 개구리 모양 물통이었습니다. 물통을 받아 든 부장이 살짝 흔들자 안에서 작게 찰랑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물이라도 들어있는 걸까요?
"뭐야 이게?"
"nyx시리즈의 생명활동유지에 필요한 약물 같은 거. 매일 먹일 필요는 없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마시게 해 줘. 다 떨어지면 나한테 말해주고."
”그래. 알았어. …진짜로 지금 같이 안 갈거야?"
"…미안해. 나중에 보자."
바벨의 대답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부장은 작게 한숨을 쉬고, 부원들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자, 우린 이만 철수하자. 공식 업무로 찾아온 게 아니니까, 이 이상 오래있다가 들키면 우리도 위험해. …이만 돌아가자."
그렇게 말한 부장은 부원들이 나가기를 기다렸다가 맨 마지막에 문을 나섰습니다. 나서기 전, 다시 뒤돌아본 부장에게 바벨은 살짝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아직 밖은 조용합니다. 하늘은 어느새 석양마저 저물어가고 있었습니다. 낮게 깔린 주황빛을 집어삼키듯 짙은 감색 하늘이, 밤이 내려오고 있는 시간. 돌아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저지먼트 , 그리고 그 품에 안긴 노에가 하늘을 보고 작게 중얼거렸습니다.
”―하늘, 예쁘네.”
//갸아아ㅏ아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하셨읍니다!! 드디어 트라이볼에서 탈출했구만유 흑흑... -
595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전 12:14:47오늘은이라고 했는데 벌써 월요일이 되어버린 것에 대해...(흐릿(초췌
아무튼 다들 수고많으셨고... 월요일... 싫어... -
59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96847E+63) 2018. 11. 12. 오전 12:18:21캡쨩도 수고 많았엉! 다들 수고 많았어! 코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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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이제는 트라이볼을 나갈 시간◆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전 12:22:12그리고 저는 멈뭄미를 키우지만 고양이도 햄쥐도 새도 토깽이도 찍찍 래트도 모두모두 좋아한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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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2:22:28으아아아!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와아아아아!!
...시간이 지나면 유민이도 저 삼각형 안에 들어가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599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전 12:25:12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전에 삼자대면이 먼저일텐데.. 살아남아라 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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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유성주 (313981E+60) 2018. 11. 12. 오전 12:25:59유성 : 부장님 인기의 1/4만 있었어도 진작에 애인이 생기지 않았을까.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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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2:30:21>>599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이 있는 한 죽진 않을 겁니다...!!
>>600 유민:응? 난 딱히 하선이의 인기 때문에 사귀는 것은 아닌걸? -
602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전 12:35:55하선쟝이 인기가 있었나...(?
으윽 아직 자고싶지 않은데... 월요일만 아니었어도...(흐릿
다들 잘자요... :3 좀 있다가 월급루팡 하면서 만나요! -
603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2:36:49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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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월급루팡◆YdCzFQd4qI (9965495E+6) 2018. 11. 12. 오전 11:01:31좋은 월요일은 죽은 월요일뿐...(???
갱신함니다... -
605 강유민-훈련 (229)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1:25:20>>0
트라이볼을 나오고서 대체 며칠이 지났던가. 그로부터 나름 정보를 모으려고 하지만 딱히 모이는 정보는 없었다. 하지만 그 콜드케이스가 자신을 놓아줬을리도 없고 자신 역시 노에와 한 약속이 있다.
그것을 제대로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도 자신은 더욱 강해져야만 했다. 거기다가 자신을 완전 경계하고 있는 지은이라던가... 참으로 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었기에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다.
"...그냥 모두 다 사이좋게 지내면 좋잖아."
난감하다는 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앞에 보이는 일부터 처리를 하기로 생각하며 그는 키보드 자판을 두들겼다. 그러면서도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읊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았고 자신은 더욱 강해져야만 했다. 정말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606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전 11:53:20엇서오세요 유민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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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전 11:53:37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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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전 11:59:44전에도 말씀드리긴 했지만 저어가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자리를 비우기 때무네... :3
제가 없는 동안 모카고를 잘 부탁드려요 부캡틴 :3 -
609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2:00:44부캡틴으로서 스레는 잘 지키겠습니다! 다만...저도 수요일은 전에 말했다시피 자리를 비워야해서...그때가 조금 걱정이로군요. 그래도 평일이니까 별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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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12:03:42수요일... 세기말 모카고... 당첨...(메모(????
해외아이피로는 글 작성이 안되니깐... 관전밖에 못할 캡틴을 용서해주세요 흐윽흑 -
611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2:13: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세기말까진 아니에요!! 그럴리가 없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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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월급루팡◆YdCzFQd4qI (9965495E+6) 2018. 11. 12. 오후 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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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윤호주 (8797781E+6) 2018. 11. 12. 오후 4: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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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5:16:34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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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5:24:51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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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5:28:05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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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5:34:00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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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5:56:28얼른 집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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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5:59:24(토닥토닥) 조금만 더 힘내세요! 캡틴! 이제 곧 여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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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다빈주 (6078291E+6) 2018. 11. 12. 오후 6:04:03다빈주가 갱싱하고... 나중에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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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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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6:06:11앗 다빈주 잘가요 :)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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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6:08:15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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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6:17:09으... 왜이렇게 졸린지 모르겟서요... :3
커피를 안 마셔서 그런가... 집에 가서 자고 싶다...
그래도 침대에 누우면 너무 설레서 잠은 안 올 삘이긴 한데(? -
625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6:18: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밤에 잠 안 자면 안돼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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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6:21:23늦어도 4시에는 눈을 떠야 공항에 갈 수 있는거신대...흑흑... 잠 못잘거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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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6:25:02아침 4시 말인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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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6:27:027시였나 8시였나.. 아침 비행기 타고 슝-가는 거라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야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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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6:33:32부디 잘 다녀오길 빌겠습니다! 모카고는 저에게 맡기시고 잘 놀다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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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월급루팡◆YdCzFQd4qI (9965495E+6) 2018. 11. 12. 오후 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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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6:39:06그리고 진정한 비선실세의 시대가 찾아오는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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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6: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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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6:54: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짤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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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03:13비선실세의 시대를 보고 놀란냥....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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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05:30하지만 캡틴이 돌아오면 그 비선실세는 힘을 잃고 다시 쭈그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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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08:53ㅋㅋㅋㅋ...그야말로 삼일천하(아니다
암므튼... 으으으 넘모 설레요... XD -
637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12:22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하지만 잊지 마라! 캡틴! 언젠가 비선실세는 부활한...(???)
아무튼...그 기분 어떤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저도 2일 뒤에 가는지라...완전 설렙니다...! -
641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27:51그리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하하!!!(급 수습
조만간.. 치매검사를... 받아보도록 하겠읍니다... 죄송합니다... -
642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28:53(동공지진) 이런 반칙 스킬을 사용하시다니..! 아니요! 아니요! 실수 할 수도 있죠! 괜찮은겁니다..!! 그런 검사 안 받아도 됩니다! 저도...전에 리아주를 이나주라고 부른 적 있었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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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32:05아 아무튼 유민주 (피)연못방 잘 다녀오시고... :3
으... 근데 진짜 요새 머리가 좀 안돌아가긴해요... 깜빡하는 일도 잦아졌고... -
644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32:20하지만 거기 가는 거 아니라구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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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32:48어... 그럼 피 폭포수...?(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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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유성주 (313981E+60) 2018. 11. 12. 오후 7:33:43(피)연못방!
NINJA 캣! -
647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36: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을 그 방으로 보내야겠군요. (???) 아무튼 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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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36:24닌자캣! 유성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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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37:14>>647
꺄아ㅏ아아악 어뜨케 그런 쟈니난 발상을!!!(? -
650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38:49>>649 아니요! 캡틴도 거기에 가면 감탄할거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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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47:53피 폭포수라니 감탄보단 공포겠죠!(??
그래도 방탈출... 못한지 너무 오래라 가보고 싶긴 하네요 :3
지금 머리로 갔다가는 탈출은 커녕 가만히 중앙에 앉아만 있다가 오겠지만(대체 -
652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7:49:35일단 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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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월급루팡◆YdCzFQd4qI (3990478E+5) 2018. 11. 12. 오후 7:50:05다녀와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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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8:09:26사실 피 폭포수가 아니라 일반 폭포수니까...물론 작지만...아무튼 보시면 분명히 캡틴은 감탄해서 그곳에서 탈출하기 싫어질 것..(??) 아무튼...유민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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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8:54:56갸ㅏ아ㅏ아아...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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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8:56:48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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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9:29:03핫하! 반가워요! :3
씻고 나오니 노곤노곤... :3 -
658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9:36:0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제..캡틴은 잠에 빠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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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0:01:16으어ㅓ어어(강제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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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01: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레주는 강제 수면을 당하지 않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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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DIE주 (496847E+63) 2018. 11. 12. 오후 10:07:41훙가...
나는 갈것이다! 여행! 일생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여름휴가- 라는 것을 즐겨보이가서!
도망간다! 지구 반대편으로!
환상으로만 여겨왔던 언더 더 씨!
동무! 내래 해적왕이 될거라우! -
662 다빈주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09:36다빈주 갱신입니다..
두통이 너모 심해오.. 살려주어어어어어...(주르륵) -
663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10:50어서 오세요! 다이주! 다빈주! :) 아...아니..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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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DIE주 (496847E+63) 2018. 11. 12. 오후 10:11:25흥어어어!!!! 다비드!!!!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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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다빈주 (1624137E+6) 2018. 11. 12. 오후 10:17:45반가워요...!!!
아마 감기가 심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계속 찬바람 쐤어서... 내일.. 은 휴일이니까 좀 푹 자야죠... 타X레X을 더 먹어야 하나....(고민)
저는 쉬러 가보겟습니다:3 -
666 연선주 (1254903E+5) 2018. 11. 12. 오후 10:17:55갱신~ (・ิ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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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연선주 (1254903E+5) 2018. 11. 12. 오후 10:18:42그리고 굿바이 다빈주~
저도 감기때문에 고생하는중 -
668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19:59어서 오세요! 연선주...! 그리고...다빈주는 안녕히 가세요! 연선주도 다빈주도...감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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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0:31:09아앗 다들 어서와요! :3
다이주 여행 잘 다녀오시고 다빈주은 푹 쉬시고... ;ㅁ;
연선주도 감기... ;ㅁ; 아픈거 아픈거 날아가라!!!(? -
670 연선주 (6282369E+6) 2018. 11. 12. 오후 10:36:49반가워요~ 집에 있던 약을 가져와서 먹는중인데, 어째 약냄새가 심상치가 않은게, 잘못 가져온 느낌이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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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0:38:49엩... ;ㅁ; 그거 잘못하면 위험한게 아닌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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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39:14.........엗...연선주...그거 위험한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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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연선주 (6282369E+6) 2018. 11. 12. 오후 10:42:17제 이름 적혀있으니 전혀 상관없는 약은 아닐테니
아마 너무 오래 방치해둬서 그런거겠죠..? ;^; -
674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43:16어어...오래 방치된 약은 자고로 먹는 것이 아니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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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0:44:51오래된 약은 약국에 가져가서 버려야...(흐릿
비행기 타기 전날에 보는 항공사고 다큐멘터리는 참 재미있네요 :3
심장이 쫄깃하다! 두배로!(??? -
676 연선주 (6282369E+6) 2018. 11. 12. 오후 10:45:44그럼 냉큼 버려야겠네요..
자세히 보니, 이름 한획 다른거보니... 제꺼가 아니라 익명의 형제자매꺼네요. 그 분 약 지어서 집에 놔둔지 일년은 족히 넘었는데 이게 왜 있는거지;;
약국가서 새로 지어와야겠어요. -
677 연선주 (6282369E+6) 2018. 11. 12. 오후 10:50:11항공사고 섬뜩하죠.
GPWS pull up 녹음 모음 보면 등골이 서늘.. -
678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50: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보는 거예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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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0:51:29어우... 큰일날뻔했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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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DIE주 (496847E+63) 2018. 11. 12. 오후 10:55:17나는 가끔 캡쨩의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게서... :0
다들 아프지 마라우!! 목감기폐렴종합감기루트의 마지막을 달리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마는... -
681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0:56:56왜 보냐면...:3
이런 걸 미리 봐두면 만약 항공기 사고가 나는 상황이 왔을 때
누구보다도 빨리 삶의 의지를 놓을 수 있으니까요!(아니다
풀 업 사운드는 진짜 오싹하죠... :3
뭐 그냥 잠도 안오고... 이왕 시간을 때울거라면 좀 유용한(?)걸 보자는 생각으로..충격방지자세 같은 거 알아가면 좋지 않을까~싶고...(??? -
682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0:58:06그래요! 다들 아프지 마세요! 건강관리 잘 하십시다!
만년 골골 체력바닥에 천식환자인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
683 DIE주 (496847E+63) 2018. 11. 12. 오후 10:58:13대처능력습득 허들이 높자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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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0:59:27.....(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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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1:01:00뭐 이래저래 보다가 지금은 챌린저호 폭발 다큐를 보는 중이지만요 :3 이건 우주선이지만 대기권 돌파를 못하고 펑한거니까 항공기 사고에 들어가는 걸까...(???
원래 뇌리에 남을 정도로 충격적으로 학습해야 오래간다구요!(근거없음 -
686 DIE주 (1577283E+5) 2018. 11. 12. 오후 11:02:14대신 멘탈이 나노단위로 아야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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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1:03: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다...다른 좋은 것들도 많잖아요..! 강아지 영상, 고양이 영상..이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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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1:04:01하하하 괜찮아요 :3
항공기 사고 확률은 생각보다 적다고들 하니까요! 교통사고 확률보다 낮다고 했...나...? -
689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1:04:56그런 영상을 보면 너무 귀염뽀짝해서 제 심장이 오버히트해서 잠이 싹 달아나버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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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1:05:48좋아요! 그러면...음...클래식 음악 메들리를 듣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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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1:07:44아앗 교양이 가득차버렷...!(대체
ㅋㅋㅋㅋ...으.. 진짜 자야하는데... -
692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1:09:06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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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Капитан◆YdCzFQd4qI (8004803E+5) 2018. 11. 12. 오후 11:14:59진짜 자야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 굿밤입니다!! -
694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1:18:03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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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DIE주 (4247209E+6) 2018. 11. 12. 오후 11:18:24코자 캡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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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유민주 (0647412E+6) 2018. 11. 12. 오후 11:34:2112시가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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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00:03그리고 12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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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19:35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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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23:42유민주 안녕이에요.......!:)
그리고 캡틴 늦었지만 잘 다녀오셔요!! -
700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35:03음..음.... 화요일입니다. 또 주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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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35:54그래봣자 화요일이지...!!! 아직 4일 남았져.....(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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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36:26그리고 정신을 차리면 금요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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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39:19정신 차리기 전에 쓰러질 것 같아오.......(????)
전 틀렸습니다... 어여...가....(괴물에 나오는 할아버지 풍)() -
704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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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빔 맞고 소멸한 흔적)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53:52갸아아아ㅏ아아ㅏ아ㅏㄱ...!(츠파앗)(세포분열이 너무 되서 소멸)
(범인은...유미...ㄴ...) -
706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59: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계획대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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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빔 맞고 소멸한 원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02:04(유민주 뒤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원통하다...흑흑....아직 나인이 비설도 다 완성 못...했는...ㄷ.....(대체) -
708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03:46후후후후...(빗자루로 쓸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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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빔 맞고 소멸한 원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08:10얍...!(잔해를 얼려서 굳힘)(본체완성!)
뻘하지만 나인이는 겨울에 기피되지 않을까요....여름에는 시원해서 붙이고 다니고 싶겠지만(아직 여름 쿨타임이 멀다 -
710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09:50음...그렇다면 여름이 되자마자 인기인이 되는 나인이를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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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빔 맞고 소멸한 원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12:16나인: 0ㅁ0...(처음으로 인기가 많아져서 혼란)(?)
는 여름전에는 엔딩이 날 것 같군요...(? -
712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13:05그...그건 일단 두고 봐야......! 아직 1기도 안 끝났는데 2기도 있대요...! 애니로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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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16:58안이 저 이름도 안 바꿨...
핫....그렇군요...! 뭔가 1년 가까이 진행되서 엔딩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초장기 스레가 될까나. 후반에 들어온 저는 마냥 좋지만요! :3c
분발해야겠네요...음... -
714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18:43일단 그 부분은...제가 부캡틴이긴 하지만...캡틴의 스토리 라인을 모르는 고로...캡틴에게 직접 묻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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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3:29는 캡틴 며칠 후에 돌아오시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언제 물어보지()
앗 아침에 한번 들르시려나! -
716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4:33아마...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일단 금요일날 다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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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26:47하지만 물어보는 것을 잊을것 같아...(대체
그래도 짧든 길든 열심히 뛰고 싶으니까요! -
718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28:33그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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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1:32:55(는 훈련레스도 제대로 못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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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1:33:13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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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유민주 (1294808E+6) 2018. 11. 13. 오전 2:08:45유민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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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나인주 (5417853E+5) 2018. 11. 13. 오전 2:17:37잘자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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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강유민-훈련 (230) (1019063E+5) 2018. 11. 13. 오전 10:59:10>>0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참으로 많은 단어가 쓰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수많은 수식이 차근차근 쓰여지고 있었다. 길고 긴 문장은 하나의 수식이 되어 합쳐졌고 유민은 그 수식을 바라보며 고민에 빠졌다. 상당히 복잡한 수식이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는 것은 자신의 레벨이 4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자신의 능력이기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계수가 확실히 올라간 것 때문일까.
레벨5를 향한 길은 멀고도 험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 있을까. 자신은 갈만큼 갈 생각이었다. 인첨공의 어둠을 가르기 위해서... 더 이상 이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는 사태를 방관할 수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는 계속해서 수식을 적어내려갔다.
자신이 한 약속과 자신이 쫓는 낭만을 찾아가기 위하여...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724 동운주 (2582614E+5) 2018. 11. 13. 오전 10:59:31클래식?!(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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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전 11:02:55어서 오세요! 동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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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동운주 (2582614E+5) 2018. 11. 13. 오전 11:10:30공부란 졸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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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전 11:14:222...2일 남았어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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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다빈주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10:32다빈주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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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3:56:0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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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다빈주 (037665E+63) 2018. 11. 13. 오후 4:16:06유민주 어서오세요!!>;3
저는 회식이 있어서 나중에 만나요;ㅁ; 왜 쉬는 날인데 전체 회식일까요..... 쉬게 해달락우...(우름) -
731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4:28:15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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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5:37:08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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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DIE주 (9204999E+5) 2018. 11. 13. 오후 6:17:56뉴와아아아아아아아앙!!!!!!
뱅기!!!!! 뱅기!!!!!
얼렁 타구시펑. :3c
모두모두 빠빠시! 토요일날 보쟈!
그래도 얼굴 비출수 있음 가끔 와볻껭! -
734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6:21:59어서 오세요! 다이주!! :) 그리고 잘 다녀오세요!
-
735 윤호주 (0263144E+5) 2018. 11. 13. 오후 7:18:41죽어라ㅏㅏㅏ!!!!!!(죽음
갱스이.ㄴ..이미다.. -
736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7:19:52어서 오세요! 윤호주! :) 죽으면 안돼요!!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비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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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윤호주 (0263144E+5) 2018. 11. 13. 오후 7:22:26그리고 두 1ㅓㄴ 다시 윤호주를 보지못했다고한다
잘됐네 잘됐어(??? -
738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7:23: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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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유성주 (7995134E+5) 2018. 11. 13. 오후 7:54:10NINJA 캣!
유민주가 윤호주를 보내버리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만 이것은 -
740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8:09:0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식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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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동운주 - 훈련 (8747388E+5) 2018. 11. 13. 오후 8:26:43>>0
오늘도 아무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이제 좀 밖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아무래도 좋아. 주변엔 아무도 없겠지? 누군가 내가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부끄러울 것 같다.
그나저나 나는 얼마나 흙이라던가 돌이라던가 들 수 있는거지?
이번엔 그걸 시험해봐야겠다.
돌을 하나 둘 씩 들어본다. 돌의 갯수가 늘어날 수록, 머리가 점점 아파온다. 땀도 조금씩 나는데.
초능력만 계속 써도 살빠지는 건 걱정없을 것 같다.
물론, 근육의 모양을 잡는다던가를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겠지만.
생각이 뭔가 이상한 곳으로 흐른 것 같지만, 많이 드는 건 이 정도가 한계인 것 같다.
얼마나 무거운 것 까지 들 수 있을까는 다음에 시험해봐야 할 것 같다.
굉장히 힘들다. -
742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8:29:55어서 오세요! 동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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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동운주 (8747388E+5) 2018. 11. 13. 오후 8:33:21안녕하세요! 입시끝나면 열심히 일상돌리고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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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8:34:55이제 정말로 얼마 안 남았네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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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다빈주 (037665E+63) 2018. 11. 13. 오후 9:52:10야호오오오오오오오!!!
다빈주 갱신입니다!>;3 피곤에 노곤노곤하지만요:3 -
746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9:54:10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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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다빈주 (037665E+63) 2018. 11. 13. 오후 9:56:11야호 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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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10:01:47뭔가 고생이 많으십니다...다빈주...쓰러지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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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다빈주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0:14:48쓰.. 쓰러질 것도 같...습니다... 집에서 잘 쉬고 있었는데 회사의 높으신 분이 온다고 강제로 회식하러 나갔었던 거라...(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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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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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다빈주 (037665E+63) 2018. 11. 13. 오후 10:19:50엄청난 빔...!!!!!!!
저는 어질어질해져가서 내일 만나오:3 -
752 유민주 (1019063E+5) 2018. 11. 13. 오후 10:20:11푹 쉬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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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강유민-훈련 (231) (1978271E+5) 2018. 11. 14. 오전 12:13:39>>0
늦은 밤 시간. 그는 슬슬 일을 마무리 짓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가끔은 이렇게 늦게까지 일을 할 때가 종종 있었다. 머릿속으로 조용히 연산식을 그리면서 그는 잠시 기지개를 쭈욱 켰다.
이런다고 자신의 피로가 식지 않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세포분열이 활성화되면서 조금이나마 몸의 흐름이 좀 더 빠르게 돌아가지 않을까. 오래된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연산식을 자신에게 사용했다.
복잡한 수식을 이것저것 읊으며 그는 미소를 지었고 천천히 정리를 시작했다. 이제는 돌아가야만 할 시간이었으니까.
"...후후.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것만 할 수는 없는데 말이야."
슬슬 다른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유민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수요일은 저도 어디를 갔다와야해서 후딱 새벽에 훈련 레스 쓰기! -
754 유성주 (794332E+53) 2018. 11. 14. 오전 7:40:09그러니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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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윤호주 (4390992E+4) 2018. 11. 14. 오전 10:56:44작년에 왔돈 윤호주~~
죽지 않고 돌아~왔네에에에~~~(??? -
756 다빈주 (8633552E+5) 2018. 11. 14. 오후 3:48:24다빈주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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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다빈주 (8633552E+5) 2018. 11. 14. 오후 6:11:19갱신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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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유성주 (794332E+53) 2018. 11. 14. 오후 8:36:58오늘의 모카고는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얍! 자라나라 갱신갱신! -
759 유민주 (5587065E+5) 2018. 11. 14. 오후 10:59:08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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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성주 (794332E+53) 2018. 11. 14. 오후 11:32:38좋은 밤 유민주!
수요일은 햣삐햣삐? -
761 유민주 (5587065E+5) 2018. 11. 14. 오후 11:32:57안녕하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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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유성주 (794332E+53) 2018. 11. 14. 오후 11:33:31유민주인거 인식했으면 바로 맞이했을텐데 ,유민주가 유성주로 보여서 빠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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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유민주 (5587065E+5) 2018. 11. 14. 오후 11:43: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저도 가끔 헤갈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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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유성주 (794332E+53) 2018. 11. 14. 오후 11:44:30역시 이름 수정을 고민해봐야할까 싶은 기분이 3정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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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유성주 (794332E+53) 2018. 11. 14. 오후 11:48:00사실 바로 위의 시트 이름도 유성이라서... 안된다 싶으면 이름 교체 생각해두고 있었긴 했습니다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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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유민주 (5587065E+5) 2018. 11. 14. 오후 11:52:08굳이 이름 수정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음...이전의 유성주는 이미 시트를 내렸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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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유성주 (794332E+53) 2018. 11. 14. 오후 11:55:49그래서 당장은 철회했던 생각입니다만은.
네이밍 센스가 좋았다면 더 좋은 이름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지금 이름에 불만은 아니지만요. 오히려 만족하는 쪽이고. -
768 유민주 (5587065E+5) 2018. 11. 14. 오후 11:56:11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앞으로도 쭉 만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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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유성주 (324194E+59) 2018. 11. 15. 오전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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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16: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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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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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31:21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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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32:14안녕이에요 유민주......!
뻘하지만 나인이 이름은 매우 마음에 들었답니다:3 -
774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35:03그렇군요...! 그럼 앞으로도 쭉 마음에 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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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39:00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계속 마음에 들 예정입니다... 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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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2:40: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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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성주 (324194E+59) 2018. 11. 15. 오전 12: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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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59:21사실 나인주의 네이밍센스도 그닥 좋지 모태요.....☆ 나인이 이름도 어쩌다 보니 숫자로만 이루어진 이름을 짓고 싶다! 라는 발상으로 나온거라...(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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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03:11....음..음.... 자기 캐릭터 이름은 원래 마음에 들기 마련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유민이라는 이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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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06:49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시트 짤때만 해도 나름대로 고심의 고심을 거듭해서 가장 어울릴 만한 이름을 선택해서 올리는 셈이니.... 보통은 마음에 들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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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유성주 (324194E+59) 2018. 11. 15. 오전 1:11:16:#...
사실 어울린다던지 생각 안하고 울림이 좋아서 유성이라고 했지만...
유성 : (충격) -
782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16: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려요! 유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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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22:15유세이...! 뭔가 기운 넘치는 이름이잖아요!(?
그러고보니 저 위에 있는 짤 작품의 주인공 이름도 유성...(???? -
784 유성주 (324194E+59) 2018. 11. 15. 오전 1:36:52그럼 유성주는 이만...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
내일 하루도 고생하시고, 수능 끝난 기념으로 모카고도 시끌벅적했으면 좋겠사와요. -
785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37:25안녕히 주무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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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유민주 (9857009E+5) 2018. 11. 15. 오전 1:40:49유민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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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1:45:06좋은 꿈 좋은 밤 되세요:>
오늘도 셔터는 제가 닫습니다....!:D -
788 동운주 (2668778E+5) 2018. 11. 15. 오전 7:41:27고사실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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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전 7:55:56힘내요 동운주...! 긴장하지 마시고... 수능 잘 치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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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강유민-훈련 (232) (3917061E+5) 2018. 11. 15. 오전 11:24:06>>0
추운 11월도 어느새 반이 되었다. 오늘도 그는 열심히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었다. 노트북을 켜고 일을 하면서 여러 행정작업에 몰두하던 그는 잠시 쉴 생각으로 노트북에서 손을 놓았다.
무엇을 하면 좋을까. 잠시 그렇게 생각을 하던 그는 오늘은 아직 연산식을 가다듬지 않은 것을 깨닫고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가다듬었다. 이미 자신의 치료 실력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으니, 이젠 치료가 아니라 다른 쪽으로 활용을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없었다.
세포분열의 활성화.
이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물론 마음만 먹으면 생물학 병기 같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세포를 분양해서 그 세포의 활성화를 추진하면 무언가가 만들어질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그런 짓을 하면 결국 연구원들과 다를바가 없어지지 않은가. 누가 봐도 비윤리적인 실험이었다. 그런 실험을 굳이 하고 싶진 않다고 생각하며 유민은 일단 자신의 연산식을 가다듬는 것에 집중했다.
그 활용법은 다음에 생각하기로 마음 먹으며...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791 연선주 (4181104E+6) 2018. 11. 15. 오전 11:32:3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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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전 11:33:38어서 오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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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전 11:55:34다빈주가 일하다가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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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전 11:56:26어서 와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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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전 11:59:28빈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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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2:17:25어제는 여러모로 게속 밖에 있었기에 제대로 올 수 없었지만 오늘은 특별히 일이 없어서 좋습니다! 와아아아! 물론 어제는 정말 재밌었지만요. 방탈출 3개 하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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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2:27:56오오오 방탈출!!! 엄청나셨겠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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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2:35:48저는 충격과 공포를 맛보고 왔습니다. ....이 제작자들은 대체 어디까지 가야 적성이 풀리는가.... 라고 말이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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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2:36:57도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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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2:55:59....스포일러가 되면 안되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스포일러가 안 되게 방 하나만 이야기하자면....
열차가 테마인 방인데요. 들어가니까 열차가 있었습니다. -
801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07:26세상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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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7:20너무 말을 많이 하면 스포일러가 되니까 뭐라고 할 수 없긴 한데....그냥 열차였어요. 인테리어도 그렇고..그 외도 그렇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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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20:02진짜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방탈출을 하랬더니 기차를 만들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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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26:52어디...기차뿐인가요. 제가 말한 이 업체는 00가 테마입니다. 하면 정말로 00를 만들어요. 아마존이 대표적이에요. 아마존이 테마입니다 해서 오. 아마존 비슷하게 꾸몄구나. 해서 들어갔는데...아마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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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33:43엄청난 사람들이근뇨.... 않이... 아마존이 있을 정도면... 그 사람들 엄청나다...!!!!!!(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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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35:55방탈출을 좋아하시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돈+사람+시간이 충족되어야하지만...(흐릿) 아무튼 유민주는 밥먹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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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다빈주 (2930935E+6) 2018. 11. 15. 오후 1:42:19다녀오세요 유민주! 저도 일하라....(텋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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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5:06:1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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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동운주 (5180984E+5) 2018. 11. 15. 오후 6:10:07수능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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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6:10:57수고하셨습니다! 동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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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7:12:5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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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DIE주 (8681145E+5) 2018. 11. 15. 오후 7:16:54VPN과 과학의 기술을 넘어 이 몸, 등장! (위풍당당
다들 스능 수고 많아쪄!!! 내래 입술박치기를 해줄터이니 이리오라우! 냉큼 오라우! -
813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7:30:18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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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DIE주 (8681145E+5) 2018. 11. 15. 오후 7:34:51훅훅훅... 이랗게 지껄이는 것도 오늘이믄 끝이얌...
내일은 아마 시간없을 거구... 모레나 되어서야 한국 올거기 때무네...
호텔 밥 마시따!!!!! 다들 맘마 무긋나! -
815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7:47:10....어..어어...어어어...화이팅이에요...다이주...(토닥토닥) 그리고 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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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8:20:07내가!!돌아왔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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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8:20:51어서 오세요! 캡틴...!! :) 잘 놀다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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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DIE주 (8681145E+5) 2018. 11. 15. 오후 8:23:58맘맘마 다행이군그래!!
캡쨩두 어스와라!! 고생 많아쒀!! 쓰담쓰담! -
819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8:25:20너무 신나게 놀아버린 나머지 탈진한거십니다...(파스스(?
다이주는 아직 외국이신가요! 잘 놀다 오십셔!!! -
820 DIE주 (8681145E+5) 2018. 11. 15. 오후 8:33:24아직도 뎅굴뎅굴 구르고이서! 내일은 샤브샤브 먹으러 갈거라우! 캡쨩도 노느라 고생 많았구 푹 쉬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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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8:33:52저런....푹 쉬는 겁니다..! 캡틴...!! 그리고..다이주는...완전 푹 노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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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8:34:09샤브샤브! 부럽군요... 뜨끈한 국물... :3
저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라-면을 끓이고 잇습니다... 매운맛이 부족했어요 엉엉(??? -
823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8:42:40보아하니 느끼한 것만 먹은 모양이로군요! 아무튼....이제 전 캡틴에게 방탈출 썰을 풀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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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8:55:14(피)연못썰을 풀어주시죠!(??
농담이고 어떠셨나요 이번 방탈출은 :3 -
825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9:08:45음. 이번에 좀 여러개를 하고 왔는데...일단 전체적으로 크게만 설명하면.... 음...그러니까.... 말이죠!
탄광이 있었고요. 열차가 있었고요. 반전세계가 있었습니다. -
826 유성주 (324194E+59) 2018. 11. 15. 오후 9:10:05수능! (무서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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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9:10:20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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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9:13:20오...?(이해못함(?
유성주 어서와요 :) -
829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9:14:50음..그러니까 좀 더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그러니까... 음...
눈을 뜨니까 탄광이 앞에 있었고....
눈을 뜨니까 열차가 제 눈에 있었고...
눈을 뜨니까 제가 방의 천장을 밟고 있더라고요. -
830 동운주 (2077671E+5) 2018. 11. 15. 오후 9:25:51히야. 최저는 맞췄다. 다행이다. 근데 하나가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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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9:26:18...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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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9:27:11동운주 어서와요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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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동운주 (2077671E+5) 2018. 11. 15. 오후 9:27:56안녕하세요... 사실 수학 실수로 9점 날린 걸 알았을 땐 정말 안 좋은 생각이 들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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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9:30:50오오...축하합니다...! 동운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 적어도 더 이상은 점수를 생각하지 말고 푹 쉬세요! 이미 끝난 시험...너무 깊게 생각해도 안 좋아요!
>>831 저 중에서 더 자세하게 듣고 싶은 것이 있다면 선택하시면 됩니다. 캡틴! -
835 Капитан◆YdCzFQd4qI (3588711E+5) 2018. 11. 15. 오후 9:39:29앗..아아...
그래도 일단 지금은 끝났으니 푹 쉬세요!!
그으리고... 자세하게 듣고 싶지만 저어가 넘모 피곤해서...(흐릿
일단 저는 좀...자고나서 오겟습니다... 다들 좋은밤되시고 내일...내일봐여.... -
836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9:45:4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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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DIE주 (8681145E+5) 2018. 11. 15. 오후 10:34:15뺘아! 캡쨩 빠빠시! 코코낸낸내하구 낼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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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0:38:09시간이 지나 10시 40분....슬슬 오늘자 출석체크를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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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37:34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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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유성주 (324194E+59) 2018. 11. 15. 오후 11:55:32그러면 숨어있던 유성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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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나인주 (622094E+58) 2018. 11. 15. 오후 11:56:37구석에 짱박혀 있던 나인주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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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유민주 (3917061E+5) 2018. 11. 15. 오후 11:56:43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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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49:59...이제야 나인주를 발견한 저라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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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전 2:01:49선생님은 늦게 주무시는군요. 코야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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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2:07:01유성주도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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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2:12:34그리고 유민주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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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나인주 (9122199E+6) 2018. 11. 16. 오전 2:53:32앗 구석에 짱 박혀 있어서 못본것일까!(????
다들 안녕히 주무새오!:> -
848 라이나주 (074782E+58) 2018. 11. 16. 오전 10:34:00이제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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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강유민-훈련 (233)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1:14:11>>0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 그는 어렵게 구한 영어 논문을 펼쳤다. 생물학에 대한 논문을 읽던 도중, 어떻게 구할 수 있는 것이었다. 다만 이것은 세포분열과는 조금 다른 것이었다.
말 그대로 다른 분야. 피라던가, 근육이라던가 그런 쪽의 이야기들로 가득했다. 결국 바이오키네시스는 생물에 대한 능력. 그렇다면 다른 생물학을 마스터하면 자신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이 더 많지 않을까. 그는 그렇게 판단했다.
물론 그것이 정말로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그는 그렇게 판단했다. 그렇기에 그는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논문을 읽으면서 살폈다.
자신이 더욱 강해지기 위한 방법...그것은... 이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릴 단계가 아니었으니까.
"...후후. 그러니까 혈액순환이..."
영어사전을 열심히 뒤져가면서 논문을 번역하며 읽는 그의 모습은 상당히 진지함 그 자체였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850 라이나주 (074782E+58) 2018. 11. 16. 오전 11:52:33유민주 안녕하세욧!
전 이제 자유 입ㅂ니앋!!!$ -
851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전 11:54:21안녕하세요! 이나주! :) ....역시...수능을 친 것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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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리아주 (5418419E+5) 2018. 11. 16. 오후 12:19:52으아아 오랜만에 랴주 갱신합니다...(파스슥)
오늘 일이 잘 풀리면 당분간은 여유로워질 것 같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XD
물론 잘 풀리지 않으면.. 지금과 똑같은 현생혐생이 되겠지만..(흐릿) -
853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2:20:21어서 오세요! 리아주! :) 으아아아아아!! 잘 풀리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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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라이나주 (074782E+58) 2018. 11. 16. 오후 12:28:58모두 안녕하세요!
리아주 일이 잘 풀리길..! -
855 리아주 (5418419E+5) 2018. 11. 16. 오후 12:30:43앗 역시 스레의 요정(?) 유민주! 유민주도 안녕하세요~!
흑흑 저도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눈물) 여유로워져서 훈련레스도 쓰고 일상도 돌리고 2차 갠이벤(혹은 독백) 구상도 해보고 싶어요 엉엉... -
856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2:31:53아ㅏ...아닙니다..! 전 요정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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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리아주 (5418419E+5) 2018. 11. 16. 오후 12:32:28으앗아 이나주도 안녕하세요!! XD
응원 감사합니다..! 잘 풀리도록 저도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ㅠㅠ
랴주는 이만 다시 가보겠습니다! 오자마자 가는 거 너무 슬프네요(흐릿) -
858 리아주 (5418419E+5) 2018. 11. 16. 오후 12:32:52>>856 앗아 그렇담 지박령...(???(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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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2:41:19점심시간! NINJA 캣!
생각해보니 요즘 한끼정도만 먹고있는 기분입니다만. -
860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2:43:18...지..지박령도 아닙...(흐릿)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리아주! 그리고 어서 와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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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2:51:15야호 오늘 휴무!!
잠깐 회사에서 일하고 온 다빈주 갱신이빈다:3 졸려워오.. 자고 싶워오.. 그런데 잘 수가 없워오..;ㅁ; -
862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9:36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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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월급루팡◆YdCzFQd4qI (8726811E+6) 2018. 11. 16. 오후 4:00:30피곤한...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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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4:13:50다빈주 갱신입니다;3 한쪽 팔이 저려여...;ㅁ;
그리고 캡..(토닥토닥 -
865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5:22:3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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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월급루팡◆YdCzFQd4qI (8726811E+6) 2018. 11. 16. 오후 5:31:02온몸이 다 쑤셔요... 그아아ㅏ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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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리아주 (5418419E+5) 2018. 11. 16. 오후 5:46:15랴주 잠깐 갱신합니다! 현생혐생으로 당분간도 여유롭지 못 할 예정이라구 하네요.....(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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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5:47:27캡틴과 리아주...둘 다....;ㅁ; 특히 리아주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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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7:59:44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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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Капитан◆YdCzFQd4qI (1582262E+5) 2018. 11. 16. 오후 8:53:30아이고...집이다...
며칠 걸었다고 발이 아주 작살이 났어요... -
871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9:02:20에고...캡틴...어서 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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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9:56:00ㄱㅐㅇ신...:)
오늘안에는 위키 수정 마친다!! 이거 해결 못하면 난 그냥 나인이랑 동급이야!(나인:?????? -
873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9:57:14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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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0:02:02다빈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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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03:07다빈주와 유민주 안녕이에요!
그리고 일상 구해야지... 몇달만이지...(울ㅡ먹 -
876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04:45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나인주....울지 말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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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0:05:04저는 잠시 씻고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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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0:11:34NINJA 캣!
가챠..당첨이지만 기분은 폭사보다 더 별로인 이 느낌. -
879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15:25다녀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유성주! :) 아무튼 나인주는 지금 일상을 구하나요? 저는 지금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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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19:28다빈주 다녀오시고 유성주...앗...아아...(흐릿) 뭔가... 알 것 같아...
괜찮아요 유민주! 천천히 구할테니까욥! -
881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22:33아무튼....모두들 정말 고생했습니다. 이제 주말이니까....토요일...늦어도 일요일에는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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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0:30:13생각해보니 캡틴하고 일상 하던데 있던거 같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하고 있었던가... :# -
883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35:55어어...그럼 유성주와 나인주가 돌려보는 것은 어떠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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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0:37:02씻고 온 다빈주 갱신입니다!!
내일.. 출근이어서 텀이 꽤 길고 킵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빈주라도 괜찮으시다면.. :3c -
885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0:42: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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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45:46끄앙 이제야 봐쏘...(우럭
다빈주 다시 어서오시고 돌릴까욥!:) -
887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0:52:21아마 첫 레스 주고 받으면.. 그대로 기절잠을 잘 듯 싶지만요.. :3c
나인주만 괜찮으시다면!! -
888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53:37조아여! 그럼 선레다이스는...흐ㅡ음...
1. 판다판다 다빈쟝:3
2. 29쟝
.dice 1 2. = 2 -
889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54:28나여따...(흐릿) 편하게 기다려주세요! 아마 조금 늦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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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0:56:53ㅇㅏㅅ 마따...
상황은 어쩔까요..!! -
891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01:42좋아..일상을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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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1:02:49일상을 대비해서 뭔가 이야기 하기 좋은 곳을 설정해놓지 않으면!
같은 의미에서
[제 1회! 인첨공 만남의 광장 만들기!]같은건 어떨까요! -
893 윤호주 (4951144E+5) 2018. 11. 16. 오후 11:03:01컾플1호는 오너들이 현생에 치여 고통받기에 가시밭길을 걷게될 커플로 아이덴티티를 바꿔야...(???
그어ㅏㅏㅏㅏ악 갱신임미다.. -
894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1:03:36좋아! 저는 기다린다!!!
기숙사나 금남의 구역만 아니믄 됩미다!!>:3 다빈이는 자취하는 학생이라 기숙사가 읎어오.. :3 -
895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1:04:01좋은 아침입니다 유노윤호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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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1:07:35주최 목적은 인첨공내의 장소를 미리 설정해두어 일상을 돌렸을 때의 장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줌으로써 일상의 난이도를 비교적 낮춘다!
덤으로 대부분 부실에서 커뮤가 이루어지는 단조로움을 타파할 다양성을 찾는것이다!
그야말로 [제 1회! 인첨공 만남의 광장 만들기!] -
897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1:08:17...라고 거창하게 말해봤자 의욕 있는 사람은 유성주 포함해서 한명도 없을거라는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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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1:08:54윤호주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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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26:21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음... 사실 일상의 난이도라고 해도 우리에겐 절대무적의 자리. 부실이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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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나인 - 아마도 번화가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1:39:54오늘의 인첨공은 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애매한 시기에 장대처럼 쏟아지는 가을비는 피부에 닿을 적이라면 차갑기도 하고 조금 따갑게 까지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평범한 번화가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우산을 들고 비를 피하거나, 없으면 가방이나 겉옷으로 변변치 않게나마 비를 막고 서둘러 뛰어가곤 하는 것이 보통이였죠. 그 군중들 사이로, 평소의 차림에서 나인은 낡은 코트 하나를 걸친채로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찰박찰박, 검은색 장화가 튀기는 물방울 소리가 마냥 경쾌하네요. 어느 건물을 향하는 것은 아닌 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기, 저기에 박스가 하나 버려져 있네요 나인 눈에도 딱 띄일 정도였으니, 발견한 당신은 당연히 그쪽으로 도도도 달려갔습니다. 딱 작은 가전이 들어갈만했으며, 만일 비어있지 않다면 새끼 고양이들이 야옹거리고 있을만한 크기의 박스 하나가. 잠깐... 오늘은 비가 온다고요. 저번에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었나요? 오늘은 되도록이면 그냥 지나치도록 하시죠. 그러나 당신은 결국 한결같이 쓰레기가 쌓여있는 옆 박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여간 이해 못하겠네...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모자 밖으로 나온 머리칼도 이미 축축히 젖은 지 오래였습니다. 자리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당신을 관심 없는 듯이 그냥 지나가거나, 관심을 갖더라도 이상하게 보고 피하는 군중들을 당신은 관심 깊게도 쳐다보고 있는군요. ...그리고 나인은 이내 저지먼트의 선배를 발견했습니다. 그래, 당신이요.
"...엑, 저를 알아본거에요?"
눈이 옹이구멍만 하지 않은 이상은 보통은 알아보는 것이 당연한 일이죠. 나인 당신이 무슨 남들 눈에는 보이지 않던 귀신이라도 되나요? 놀란 듯이 둥그렇게 토끼눈을 하던 나인은 가볍게 눈 앞의 선배를 향해 눈을 휘었습니다. 입도 옆으로 쭉 벌려 헤헤 웃었지요. -
901 다빈주 (4182384E+6) 2018. 11. 16. 오후 11:43:39일낚..... 너모 졸..려여...(털썩)
일상 돌리자마자 죄송하지만... 내일 답레 드려도 될까여...?;ㅁ; -
902 유성주 (596528E+61) 2018. 11. 16. 오후 11:44:12그러니 부실 말고 뭔가 더 랜드마크 만들어놓으면 좀 더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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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나인주 (8793622E+5) 2018. 11. 16. 오후 11:45:11넵 푹 쉬세요! 다빈주...!:> 발견하면 바로 이어 놓을게요!
잘자요...! -
904 유민주 (1132948E+5) 2018. 11. 16. 오후 11:49:41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902 사실 인첨공의 모든 곳이 다 일상구역이다보니....저 같은 경우는 공원도 자주 이용한답니다! -
905 Капитан◆YdCzFQd4qI (6698184E+5) 2018. 11. 17. 오전 12:39:52인첨공의 랜드마크... 미추홀 타워...?(????
저녁먹고 잠깐 누운다는게 그만... 흑흑...
체력이 바닥나다 못해서 마이너스 통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불행해...(? -
906 나인주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2:44:26후꼬다.....(?) 하지만 저녁 먹고 바로 잠드는 것 만큼 즐거운 일도 없지요...(아니다)
후후후후... 저는 모 주인공 덕분에 불행 덕후가 되었습니다.(갑작스레 엄청 tmi)(??? -
907 유민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46:19캡틴....괜찮으세요...? (동공지진(토닥토닥) 그리고...나인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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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나인주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2:50:37제 체력을 주고 싶지만 생각해보니 빚을 떠안긴다는 의미 밖에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힘내새오.....캡...;ㅁ; -
909 유민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2:54:28그렇다면 제 체력을 모두에게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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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나인주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00:41갸아아아악 유민주의 체력이 바닥나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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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유민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05:03저의 체력은 유민이가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으로 회복시켜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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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나인주 (0977759E+5) 2018. 11. 17. 오전 1:09:59좋아 가라 유민쟝...! 모두의 체력을 책임져줘...!(의불
역시 나인이도 서포트 계열 능력으로 갈 걸 그랬나봅니다... -
913 유민주 (845715E+55) 2018. 11. 17. 오전 1:14:43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능력은 다 어떻게 쓰기 나름이기 때문에... 나인도 충분히 좋은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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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강유민-훈련 (234) (8514961E+5) 2018. 11. 17. 오전 11:14:23>>0
영어로 이뤄진 논문을 해석하는 것은 보통 힘든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해석하면 해석할수록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한 지식이 쌓이는 것을 느끼며 그는 만족스러움을 느꼈다.
결국 살아있는 생명체의 모든 것은 세포로 이뤄져있다. 하물며 피조차도... 그렇다고 한다면 그 세포를 어떻게 분열시키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능력의 활용방식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었다.
이를테면 세포 분열을 통해 복제된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고 수혈을 할 피가 부족할 때 그 피를 어떻게 늘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 자신의 능력은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 세포를 분열시켜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니까.
다만 이 모든 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하며 유민은 계속해서 논문을 읽었다. 거기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자신의 기술, 이론에 이용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며...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915 비오는 날..<:3 다빈 - 안녀어엉~ 나인 (673217E+57) 2018. 11. 17. 오전 11:41:40"와아아아아....~ 비 내린다...~"
머리 울려.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 날에는 정말로 나가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지..~ 하필이면 진통제가 떨어져버렸지 뭐야~ 움직일 때마다 쾅쾅 울리는 머리를 붙잡고 나는 고개를 비틀비틀 흔들었어. 아아.. 너무 울리네~
"으응..~?"
진통제가 가득한 약국 비닐봉투를 대롱대롱 매단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우산을 쓰고서 집으로 가는데 시야에 들어온 건 박스와 그 옆의 같은 저지먼트 부원..~ 으으음~ 어쩔까나...~
"알아볼 수 밖에 없는 걸~ 그렇게 있으면 감기 걸려..~"
나는 쓰고 있던 우산을 씌워주면서 답했어. 머리야..~ 너무 울리네...~
"왜 여기에 있는 거야..~? 우산은~?"
정말로 감기 걸릴지도 모르잖아~ 요즘 감기가 얼마나 독한데..~ 나는 쪼그리고 앉아서 눈높이를 맞추며 물었어. -
916 다빈주 (673217E+57) 2018. 11. 17. 오전 11:42:10답레와 함께 점심 먹으러 와서 갱신입니다!
와아아.. 일하기 시뤄...(널부렁) -
917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2:37:43히...힘내세요...다빈주....;ㅁ; 일단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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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월급루팡◆YdCzFQd4qI (260456E+57) 2018. 11. 17. 오후 1:57:22일하기...싫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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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유성주 (691901E+58) 2018. 11. 17. 오후 3:15:38NINJA CAT!
유성주 갱신! -
920 월급루팡◆YdCzFQd4qI (260456E+57) 2018. 11. 17. 오후 3: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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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4:04:48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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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유성주 (691901E+58) 2018. 11. 17. 오후 4:25:47좋은 오후에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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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4:28:10안녕하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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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5:58:4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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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월급루팡◆YdCzFQd4qI (260456E+57) 2018. 11. 17. 오후 6:27:31크흡... 내일 일정이 잡혀서 진행이 힘들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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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6:46:01식사를 마친 유민주의 갱신! :) 내일 일정이라...괜찮습니다! 캡틴! 내일 일정 잘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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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다빈주 (2016886E+6) 2018. 11. 17. 오후 6:48:00야호 퇴근이다..!!!
그리고 괜찮아오 캡틴... 저도 내일 출근이라...(토닥토닥토닥) -
928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6:51:00어서 오세요! 다빈주!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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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다빈주 (2016886E+6) 2018. 11. 17. 오후 7:18:33와아아 반가워요...!!! 퇴근 도중에 친구가 불러서 다시 이동중이지만여... :3c
나중에 만나오!! -
930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7:21:04나중에 봐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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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8:21:11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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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9:36:32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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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다빈주 (6277188E+6) 2018. 11. 17. 오후 10:20:50드디어 집입니다... :3 와아아.. 그런데 회사일이 또 있어오.. 살려줘...(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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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0:24:30....어서 오세요! 다빈주...그리고...;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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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연선주 (0111332E+5) 2018. 11. 17. 오후 10:53:57갱신~ 지스타갔다가 사람에 깔려죽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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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유민주 (8514961E+5) 2018. 11. 17. 오후 10:56:47어서 오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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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연선주 (3767272E+5) 2018. 11. 17. 오후 11:05:26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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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유민주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2:05:25벌써 12시...일요일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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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연선주 (4541101E+5) 2018. 11. 18. 오전 6:57:1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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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강유민-훈련 (235) (6641062E+5) 2018. 11. 18. 오전 11:12:41>>0
시간이란 매우 빠르게 흐른다. 그것은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이 레벨 4가 되고서 약 8달이 다 되어가는 사실에 대해서 유민은 감탄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벨5의 경지는 구경도 못한다는 것에 그는 정말로 높은 벽을 느꼈다. 물론 이 벽을 깨버리는 것이야말로 낭만적인 순간의 완성일테니 포기할 마음은 없었다. 포기할 수도 없었고...
자신들의 후배나 동기들은 어떨까? 뱅크열람이 불가능하니, 어떻게 확인도 불가능한만큼 그냥 추측만 할 뿐이었다. 사실 자신의 계수가 저지먼트 부실에서 몇 등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저지먼트가 노려질지도 모르는 지금 이 순간, 다들 위험에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을까...인 점이었으니까.
조용히 그는 눈을 감고 연산식을 읊었다.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더욱 빠르게 치료하기 위해서...
그 끝에서 기다리는 것이 무엇이더라도 모든 것을 감안하기로 한 지금, 두려울 것은 없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941 DIE주 (5333984E+5) 2018. 11. 18. 오후 12:02:49빠샤!!!!!!!!!
정적을 부수고 이 몸, 등장!! -
942 유민주 (6641062E+5) 2018. 11. 18. 오후 12:14:23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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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DIE주 (5333984E+5) 2018. 11. 18. 오후 12:33:46안농 유미니!!!!!! (파워 부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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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유민주 (6641062E+5) 2018. 11. 18. 오후 12:34:06아닛....?!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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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DIE주 (5333984E+5) 2018. 11. 18. 오후 12:36:25치대는거 싫은가!! 고럼 안하도록 허지!!! 그보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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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유민주 (6641062E+5) 2018. 11. 18. 오후 12:39:39엄청난 하이텐션이다! 이 분은 다이주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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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DIE주 (5333984E+5) 2018. 11. 18. 오후 12:54:44나는 나!!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가 없음이야!! 나보다 더 핵텐션인 녀석 있움 나와보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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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유민주 (6641062E+5) 2018. 11. 18. 오후 12:5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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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DIE주 (043912E+58) 2018. 11. 18. 오후 1:40:25그러니깐 나랑 같이 놀쟈!!!! 우리 같이 캡쨩을 디스해보자!!!!
캡쨩 솔까 넘 귀여운거 아냐???? -
950 유민주 (6231105E+5) 2018. 11. 18. 오후 1:43:06하지만 유민주는 극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고로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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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DIE주 (043912E+58) 2018. 11. 18. 오후 2:08:44아안이 세상에나! 극장이라니 엄청난걸 보러가는군!! 이따가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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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6:07:4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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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윤호주 (4959153E+5) 2018. 11. 18. 오후 6:55:26(시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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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7:02:08어서 오세요! 윤호주! 아..아닛...(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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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나인주 (1805608E+5) 2018. 11. 18. 오후 7:22:13갱신... 일상 신청해놓고 늦어져서 죄송해요 다빈주... 바쁘기도 하고 아파서 거동이 힘들었네요;ㅁ;
다들 좋은밤이에요! -
956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7:25:46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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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나인주 (1805608E+5) 2018. 11. 18. 오후 7:26:36유민주도 좋은 밤...!
그리고 나인주는 나인이랑 동급이 되었다(위키 수정 하나도 못함)(흐으릿 -
958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7:36:00ㅋㅋㅋㅋㅋㅋㅋㅋ 처..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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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Капитан◆YdCzFQd4qI (2792433E+5) 2018. 11. 18. 오후 8:50:19그아ㅏ아아아... 집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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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8:54:14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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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Капитан◆YdCzFQd4qI (0721539E+5) 2018. 11. 18. 오후 9:25:04그리고 집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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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9:35:36우와아아아! 축하합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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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Капитан◆YdCzFQd4qI (0721539E+5) 2018. 11. 18. 오후 9:42:32사람이 많은 곳은 역시 지치네요... 집이 최고야 집이!(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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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9:52:0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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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Капитан◆YdCzFQd4qI (0721539E+5) 2018. 11. 18. 오후 9:53:27푹 쉬면서... 레츠고 피카츄를 할거애오 호호홍(?
하.. 고화질 피카츄 쓰담이라니 넘나 좋은 것... -
966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9:5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의 피카츄 사랑은 여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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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다빈주 (7408369E+6) 2018. 11. 18. 오후 9:57:52히야아아아ㅠㅠㅠㅠㅠㅠ 내년 다이어리 너모 예쁜 거시애오... 열씨미 굴려져도 내년 다이어리를 보면서 위안을 얻고 있슘미다...
모든 회사일까지 다 마치고 갱신합니다:3 저는 이제 유령이애오0(:3)~ -
968 다빈주 (7408369E+6) 2018. 11. 18. 오후 9:58:16앗 그리고 괜찮아요 나인주..!!! 저도 이번 주말은 정말 바빠서 간간히 얼굴 비춘 게 전부였는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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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Капитан◆YdCzFQd4qI (0721539E+5) 2018. 11. 18. 오후 9:58:39다빈주 어서와요 :) 아니 유령이라니...(흐릿
피카츄... 너무 귀여운거시애오 :3 키우고싶다(? -
970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00:55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그런 캡틴에게 명탐정 피카츄를 추천합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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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다빈주 (7408369E+6) 2018. 11. 18. 오후 10:07:27명탐정 피카츄.. 유튭에서 봤는데 너모 귀여운 거시애오.. :3
저는 괜찮습니다...... :3c 곧 돌아올 주말도 굉장히 굴려지겠지만(...) 그것은 미래의 제가 알아서 하겠죠!!!(해맑) 앗 맞다.. 캡틴.. 저는 내일 새벽부터 저녁 8시 10분까지 일을 하기 때무네.. 다음주 스토리 참여 모태오..;ㅁ; 미안해오..;ㅁ; -
972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08:55........(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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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다빈주 (7408369E+6) 2018. 11. 18. 오후 10:35:36어쩔 수 없어오.. :3c 제가 하는 일이 비수기와 성수기가 있는데... 비수기에도 성수기에도 갈려가는 것은 똑같아서..(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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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39:10....그럼 비수기나 성수기나 별 차이가 없잖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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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다빈주 (7408369E+6) 2018. 11. 18. 오후 10:41:43그렇슘다!(??)
사실 성수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비수기에도 갈려가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냥 이러저러 잡일들..(흐으으으릿) 흑흑흑 여유로워지고 싶워오...(털썩 -
976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42:00........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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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다빈주 (7408369E+6) 2018. 11. 18. 오후 10:48:16흐으으윽...(흐느낌)
저는 일찍 가보겠음다.. :3c 내일 쉬는 날이라 요캇타..☆ -
978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0:50:35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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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Капитан◆YdCzFQd4qI (0713636E+5) 2018. 11. 18. 오후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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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Капитан◆YdCzFQd4qI (0713636E+5) 2018. 11. 18. 오후 10:52:47올라갔군요!
오늘의 전리품 기절한 저지먼트(?)입니다 :3 -
981 유민주 (2022462E+5) 2018. 11. 18. 오후 11:02:00정말로 코뿔소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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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Капитан◆YdCzFQd4qI (811648E+53) 2018. 11. 19. 오전 12:29:38강아지나 토끼를 뽑고 싶었는데 말이죠... :3
그래도 모카고의 상징이니까... 코뿔소쟝이 나온 건 운명일지도...(??? -
983 이름 없음 (5927324E+5) 2018. 11. 19. 오전 1:02:32안녕하세요? 아직 시트가 통과 안되기는 했지만 (반쯤 긴가민가 하며) 먼저 인사드립니다
굽신굽신 -
984 유민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06:28어느새 시간이 1시...(흐릿) 아...아무튼... 안녕하세요! 신입분..! :) 시트 통과는 내일 레주가 아마 잘 해주실 거예요..! 다만...능력은...바뀌게 될 것 같네요. 이미 같은 능력자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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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이름 없음 (5927324E+5) 2018. 11. 19. 오전 1:10:52뭔가 컨셉자체가 얼음인지라,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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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유민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12:43모카고의 능력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창작을 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리스트가 있답니다. 사실... 떠오르는 능력 하나가 있긴 하지만... 일단 그 부분은 캡틴이 정할 부분이기에 저는 노코맨트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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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이름 없음 (5927324E+5) 2018. 11. 19. 오전 1:13:55그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내일 봐요~ -
988 유민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15:12네!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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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강유민-훈련 (236)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0:32:11>>0
최근 구한 논문이 한가득이었다. 그 논문의 내용을 읽으며 그는 자신이 파악하지 못한 이론적인 부분을 채워나갔다. 반드시 세포 분열을 치료에만 사용하란 법이 있을까. 다른 방식에도 분명히 사용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자신의 능력을 뿌리까지 파해치기 시작했다. 세포 분열을 극단적으로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그것을 이용해서 다른 무언가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그에게 있어서 최근 생물학이란 파해치면 파해칠수록 묘하고 신기한 무언가였다. 물론 기타 연주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고 낭만적인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며 그는 계속해서 논문에 집중했다.
이 끝.
이 끝에 도달하면 자신은 어떤 힘을 사용할 수 있을까? 그 힘에 너무 강하게 심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유민은 계속해서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원의 도움이 아닌 자신만의 연구를...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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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다빈주 (6465464E+6) 2018. 11. 19. 오전 11:11:55야호 다빈주 갱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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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유민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1:15: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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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다빈주 (6465464E+6) 2018. 11. 19. 오전 11:16:08반가워요!
자고 나니까 확실히 몸이 괜찮아지네요:3 -
993 다빈주 (6465464E+6) 2018. 11. 19. 오전 11:22:53그리고 저는 점심 먹고 오겠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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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윤호주 (9762487E+5) 2018. 11. 19. 오전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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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유민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1:27:50식사 맛있게 하시고 윤호주는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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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나래주 (5419291E+5) 2018. 11. 19. 오전 11:28:25안녕하십니까, 예전 이 스레에 시트를 올렸던 나래주입니다. 인증코드마저 잊어버릴정도로 긴 시간이 흘러 염치없지만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스레에 글을 올려봅니다.
몇달 전 현실 생활이 바빠졌다는 이유로 모카고 스레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 저는 시트를 동결하겠다거나 하차하겠다는 인삿말도 남기지 못하고 이 스레를 그대로 잊어버린 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 뒤 형편이 조금 나아져 여유가 생긴 뒤에야 제가 정들었던 스레를 말도 없이 떠났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실은 깊이 정들었던 만큼 제대로 된 이별을 하지 못했다는 그 사실이 제 마음에 걸려 몇번이고도 스레에 들러 지금이라도 이야기를 할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먼저 스레를 잊어놓고 이제서야 나타나는것은 염치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계속 말하는 것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사죄의 글을 올립니다.
제대로 된 인사를 남기고 가지 못해 정말로 죄송합니다. 끝까지 이 스레와 함께 가서 같이 엔딩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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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유민주 (3261378E+5) 2018. 11. 19. 오전 11:35:00음...어서 오세요! 나래주! :) 상당히 오랜만에 뵙네요. ...음..음... 일단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애매하긴 한데... 모카고를 아직 뛰고 싶으시면 캡틴에게 이야기해서 다시 돌아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한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말이에요. 일단 정말로 바쁘셨다고 하니...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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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Капитан◆YdCzFQd4qI (2356294E+5) 2018. 11. 19. 오후 12:25:20나래주가 오셨군요. 괜찮습니다 :) 나래주는 이전에도 현실이 힘들어서 접속이 힘들지도 모른다고 언질을 주셨던 적도 있구요.
비록 당시에는 말없이 떠나셨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돌아와주시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약 다시 모카고에 참가하고 싶으시다면 시트를 복구해드리겠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꽤 되어있는 상태지만요... -
999 월급루-팡◆YdCzFQd4qI (2356294E+5) 2018. 11. 19. 오후 12:25:44라고 루팡중인 캡틴이 갱-신합니다... 아악... 월요일... 좋..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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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다빈주 (6465464E+6) 2018. 11. 19. 오후 12:28:10갱신입니다!! 옷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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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다빈주 (6465464E+6) 2018. 11. 19. 오후 12:28:47그리고 1000과 1001을 다빈주가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