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067597> [ALL/배틀/니시오이신기반]인간 패러톡신 - 00 선관에 대하여 (58)
캡틴 플래닛◆hfR4b2nInA
2018. 11. 1. 오후 7:19:47 - 2018. 11. 4. 오전 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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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캡틴 플래닛◆hfR4b2nInA (1499617E+5) 2018. 11. 1. 오후 7:19:47이 보트는 니시오 이신 기반 보트 인간 패러톡신의 선관용 보트임을 알려드립니다.
잡담은 본보트에서 하도록 하자.
시트보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0911192/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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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전 10:23:54올린다 보트! 찾는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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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리츠보주 (6848119E+5) 2018. 11. 3. 오전 10:51:53늦어서 죄송함다, 마히와주 선관 짜봐여!! :D
혹시 원하시는 관게가 있으신지요?? -
3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전 11:01:02음흠음 니오우노미야 잡기단이라면 마히와가 모를리도 없으니까 그쪽 관계로 해야겠져! 보통 정도라면 무기장인과 고객의 관계일까나? 키리츠보주가 원하는 관계는 있는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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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키리츠보주 (6848119E+5) 2018. 11. 3. 오전 11:13:25역시 가장 무난한 건 장인과 고객 관계겠죠...? 얘네 둘은 무기를 많이 들고 다니지만 험하게 다뤄서 금방 갈아치우거나 버리는 스타일이라 공방 쪽으로 많이 나다닐 것 같어요. 오래 쓸 수 있는 무기 만드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되었다거나? 폭탄이나 배트같은 것도 만들어달라고 (되도 않는) 애교를 부린다거나? 하는 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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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전 11:32:00그 (되도 않는) 부분이 신경쓰입니다만! 매우 신경쓰이는데요! 역시 무난한 관계가 좋겠죠 음음. 매번 새 무기를 해달라고 오면 제아무리 마히와라도 고개 절레절레 정도는 하겠지만요~ 일단은 우량 고객과 장인의 관계로 하고, 여기에 뭔가 살을 더 붙여볼까여? 아님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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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키리츠보주 (6848119E+5) 2018. 11. 3. 오전 11:42:11ㅋㅋㅋㅋㅋㅋ 언젠간 보여드릴 날이 오겠죠... (의미심장)
살을 더 붙인다는 게 첫만남이나 감정? 생각? 같은 걸 정리한다는 뜻인가요?? 저는 여기서 크게 더 떠오르는 건 없네요. 마히와가 공격 받으면 남매는 마히와를 도와줄 거라는 것 정도? -
7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전 11:49:46꼭 더할 필요는 없으니까여~ 오홍 공격받으면 도와주나요! 좋은 아군이 생겼군요! (:D) 마히와는 아마 구경만 할...지도..?! 도와달라면 도와주겠지만 먼저 나서지는 않을 글러먹은 닝겐이라ㄷㄷ
그럼 선관 이걸로 마무리할까여! 이후는 일상으로 꽁냥꽁냥 해보져!! -
8 키리츠보주 (6848119E+5) 2018. 11. 3. 오전 11:55:45왜냐하면 마히와애게 무슨 일이 생기면 새로운 곳을 찾을 때까지 다이소 식칼로 떼워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남매도 실속 따라 내키는 대로 움직이는 애들이라 안 도와준다고 섭섭해 하진 않으니 상관 없어요! 와-아 인맥이다 아군이다!!
넵 마무리 해요~! 꽁냥꽁냥 완전 기대! -
9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전 11:58:33넵넵 선관 수고해써여 키리츠보주! 본스레에서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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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이토주 (6906224E+5) 2018. 11. 3. 오후 12:32:23갱신.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마히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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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후 12:35:12흐으으으음.......바로 뙇! 하고 생각나는 관계는 없군여! 사이토가 무장을 쓰지 않으니 장인과 고객 관계는 무리고.....마히와에게 관심가는 부분이 있을까요 사이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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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이토주 (620976E+55) 2018. 11. 3. 오후 1:05:25사이토가 거의 전투능력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확실히 장인과 고객은 무리고... 하지만 마히와가 어쨌건 야미구치 일족이기에 사이토 입장에서는 만기상 칭호가 있는 사람이 만드는 무기와 일반적인 무기, 그리고 제작자, 살인명, 일반인을 대상으로 과연 무기란 몇 퍼센트나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가? 에 대해 눈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추론으로 완벽한 답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탐구심이란 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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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이토주 (620976E+55) 2018. 11. 3. 오후 1:06:29만기상...만상기입니다! 죄송합니다, 일이 바빠서 실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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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후 1:19:06탐구적인 쪽으로 접근인가요! 오오...만사를 몸으로 때운 마히와와는 비교하는 것조차 황송한 학자님 다운 접근법! 마히와는 기본적으로 아-무생각 없기 때문에 사이토가 어떤 요구를 해도 적당적당히 들어주겠네여. 귀찮으면 드러누워서 손짓으로 쫓아낼지도 모르지만! 훠이훠잇!
무기의 성능면에서는 마히와도 궁금해하는 편이니 새 무기를 만들었을 때 무기에 대한 그..그 뭐냐........피드백! 피드백을 요청할수도 있겠네여! 과학적인 얘기는 해도 잘 못 알아듣겠지만! -
15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후 1:21:24노-프라블럼! 실은 마히와주도 시트 적을 때 만시강이라 써놓고 한참 뭐가 틀렸나 생각했었으니까 말이져!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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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사이토주 (620976E+55) 2018. 11. 3. 오후 1:37:25피드백을 주고받는 관계인가요? 아마 그렇게 어렵게 이야기하지는 않을 거에요. (사이토: ....아니, 뭐....바로 전 것보다는 강해.) 어쩌면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무기로 인정받지 못하는 무기를 만들어 달라고 의뢰할 수도 있겠고. 사이토에게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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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후 1:45:58주고받는다기보다 일방적인 요청과 요구일 수도 있지만여~ 잘 듣다가도 흥 떨어지면 무관심해져버릴지도? 선생이 하는 얘기는 잘 모르겠으니까 술이나 한잔하자구? 라는 흐름으로 은근슬쩍 흘러갈지도?!
무기로 인정받지 못 하는 무기라...어려운 주문이군요 선생님! 그래도 흥미로우니 앞으로 있을 일상에서 직접 의뢰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군여! -
18 사이토주 (620976E+55) 2018. 11. 3. 오후 2:10:15그러면 결론적으로는 묘한 협력 관계가 되겠네요. 술 한 잔에도 골로 갈 수 있는 사이토지만 뭐... 가만히 앉아 있는 것 정도라면 돌아다니는 것보다는 체력소모가 적으니 괜찮겠죠!
사이토가 무기로 인정받지 못하는 무기를 의뢰한 이유는 무기로 상처입힐 수 없는 츠미구치 일족에게서 자신을 지키려는 용도인데, 츠미구치를 섬기는 마히와가 의뢰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의뢰하는 내용으로 일상을 돌린다면 사용처를 중시하는 마히와와 사이토 사이의 심리전이 흥미로울 것 같기도 해요. -
19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후 2:20:08아아니 선생 술이 너무 약하잖슴까..지만 앞에 앉아만 있어도 오-케이임다! 미래의 고갱님을 골로 보내지는 않을테니 안심하시라앗
그런그런 이유로 그런 의뢰를 한다면 아무리 마히와라도 아무생각 없을 수는 없겠군요. 음음...........굉장히 기대되는 일상입니다여~ 기대기대 만발!
그으렇다면 오묘한 협력 + 미래의 고객/장인의 관계로 선관 마무리 하시겠슴까?! 좀더 원하시는게 있다면 얘기하시랏 -
20 사이토주 (620976E+55) 2018. 11. 3. 오후 2:28:31(사이토: ...아니, 그것보다는...필름이 끊기기 전에 목숨이 끊길 것 같아서 그래.) 그럼 이쯤에서 마무리하죠. 마히와가 매력적인 캐릭터라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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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마히와주 (1057326E+5) 2018. 11. 3. 오후 2:33:37목숨이 끊긴다닛ㅋㅋㅋㅋㅋㅋ 오오오오 저야말로 인류급 학자 선생과 선관을 맺어서 영광입죠! 뭔가 많이 부족합니다만 앞으로 잘 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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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9:33:5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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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9:34:17갱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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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9:35:44자, 츠미카주는 어떤 관계를 바라시나요? 바로 저, 슈스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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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9:37:00뭔가 츠미카한테는 상성이 나쁠거같은 슈스케네. 상대방이 그만듣고싶게 조잘대고 제멋대로하는데 별로 신경안쓸거같은.? 그런느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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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9:41:09신경은 안 써도 확실히 기억하긴 할 거에요! 그리고 흥미도 가지긴 하겠죠..별 내용 없는 것 같으면 조잘거림을 컷하려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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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9:41:20남동생을 뎅겅했다거나 하는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그게 의미가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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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9:45:08아, 만약 그런 관계가 된다면 확실히 의미가 있긴 할 거에요! '남동생을 죽였을 때 무슨 감정이 드셨나요?'같이 질문하면서 말을 붙여보려고 시도도 해볼 테고, '저는 무슨 반응을 하면 좋은가요? 이 원수! 같은?' 같이 농담이나 던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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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9:49:01그런 방향의 반응이라면 츠미카는 죄없는 사람만큼이나 질색할거같은 그런 기분이드네.
사형할만한 맛이 안나는 사람은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이라서. 질색하는것도 질색하는 나름대로 리액션이 강한게 츠미카지만 킥킥 -
30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9:52:23그 외라면, 사람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뒤 즐거워하는 츠미카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고 접근했다던가도 있겠네요. 이러면 츠미카를 알게된 경위는 슈스케가 받은 일감의 의뢰인을 츠미카가 처형했다던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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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9:53:16실제로도 남의 먹잇감빼앗는거 되게 좋아하거든. 응응 그런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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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10:01:34슈스케 입장에서 츠미카는 독특한 감성을 가진 흥미로운 존재로 다가올 것이고, 평소의 심리 경향 상 츠미카의 행동을 따라해보기도 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런 슈스케의 모습은 츠미카에게 어떤 인상으로 보여질지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
33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0:05:17어지간해서 화를 잘 안내는데 슈스케같은 타입이면 짜증일색으로 대할거같다. 재미없어서 사형내리기 싫다는 생각도 있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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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10:10:04와! 그럼 츠미카에게 죽을 일은 없겠군요!
아무튼, 화를 내는 츠미카랑 엮이면 슈스케는 굉장히 다양한 반응을 보여줄 것 같네요. 음...츠미카와 관련해서 더 생각해볼만한 관계가 있으려나요... -
35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0:13:43정리하면
슈스케 남동생을 죽인건 츠미카고 그때문에 흥미가 생겨서 행적을 조사해보니 사형선고를 내리고 다니는것에도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따라해볼려는 시도도 더러한다.
이런 슈스케에 대해 츠미카는 일단 반응이 재미없어서 싫어하고 질색하는데다 자기를 따라하려는 시도도 해보니 죽이는 맛도 없고 기피하려고하고 만나면 짜증일색이다.
겠네. 그이상은 딱히 못정하겠다. -
36 슈스케◆/3pCHb.u8Y (3536284E+5) 2018. 11. 3. 오후 10:17:46뭔가...적대적이면서도 우호적인 묘한 관계가 탄생한 것 같은데...아무튼 이 정도 설정이면 일상에서도 충분히 써볼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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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0:37:5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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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0:38:3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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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코타로주 (3383947E+5) 2018. 11. 3. 오후 10:39:07안녕하세요 사이토주! 흉악초등학생 코타로주입니다!
음...일단 둘 접점은 얼마 없을거 같긴 한데! 혹시 원하는 선관 있으신가요? -
40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0:39:32츠미카주 안녕하세요. 원하시는 관계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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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0:39:34인류최흉(人類最凶), 사명의 순백(死命の純白), 천재지변(天災地変, 카타클리즘) 등인 점이랑 두뇌파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무언가 재밌는 계획이라도 세울거같은데.
간접적으로나마 들을수있으려나. -
42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0:44:31잠시만 20분정도 씻고올거라서 코타로주를 우선시해줘도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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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0:46:25>>39
우선 접점이라면...사이토는 평균적으로 일주일 중 164시간 가량을 집 안에서 보내며 세계 전역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요. 특히 그가 거주하는 일본, 그 중에서도 도쿄 일대에서 어느 정도 존재감이 있다 싶은 인물들의 신상 정보란 손바닥 뒤집듯 훤히 알고 있기에 당연히 코타로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신상을 꿰고 있습니다. 살인명을 달고 있으면서도 워낙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사이토는 코타로를 연구 대상으로 보는 시각이 강합니다. -
44 코타로주 (3383947E+5) 2018. 11. 3. 오후 10:55:10>>43 연구대상이라면 어떤쪽 연구대상이야?
그럼 코타로는 사이토를 모르지만,사이토는 코타로를 알고있고...그래서 사이토가 코타로한테 이런저런 실험(?)을 한다는 느낌? -
45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0:57:37>>41
시트에 써 두었어야 했는데... 사이토는 존재만으로도 세상의 종말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는, 이를테면 인류최강/인류최종 등이 존재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노려지고 있다는, 본인조차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막연한 불안감에 늘상 시달립니다. 그렇기에 사이토는 계속해서 강함에 대해 연구하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종말을 저지하기 위해서. -
46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1:04:34흠흠 뭔가 나쁜계획이라면 힘으로서 조력자가 된다 라는걸 생각했었는데 그런쪽은 아니였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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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1:06:48>>44
코타로의 경우에는...역시 전투력의 근원지 같은 종류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험이라기보다는 만날 기회가 생기면 사이토가 코타로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요. 첫 만남은 아마 우연히 두 사람이 지나가다 마주치는 형태가 제일 개연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코타로가 사이토를 알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이토는 인류급 타이틀을 가졌고, 그만큼 인지도가 있을 테니. -
48 코타로주 (3383947E+5) 2018. 11. 3. 오후 11:14:21>>47 하긴 코타로는 어린데도 잘 싸우니까요! 왜 잘싸우나 사이토는 좀 궁금해 할거 같기도 하네요
그럼 둘이 우연히 마주쳤고,코타로도 사이토를 들어봐서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아는데...코타로가 그때 다른데 정신 팔려서 사이토한테 무서운(?) 모습만 보여주고 죽이지는 못하고 끝났다. 그런 선관 어떤가요? -
49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1:14:53>>46
아쉽게도 사이토는 선도 악도 아닌, 그저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그러니 다른 경우에 조력을 요청할 수도 있겠죠. 예를 들면 스스키노와 법조계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에게 묘한 죄를 덧씌워 츠미카에게 넘기는 등으로. 종합하자면 비즈니스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50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1:19:34>>49
프로젝트 인사이트 처럼 뭔가 거창한게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뭐 그런방식의 관계라도 괜찮을거같다. -
51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1:20:24>>48
괜찮을 것 같네요. 사이토는 코타로의 전력에 대해 보다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일부러 코타로가 다른 데 정신을 판 틈을 노려 접근했다는 느낌으로. -
52 코타로주 (3383947E+5) 2018. 11. 3. 오후 11:28:19>>51 첨언하자면 코타로는 매주 20명씩 죽이는걸 목표로 삼고 진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죽입니다!
사이토는 이걸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
53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1:30:43>>50
프로젝트 인사이트라...듣고 보니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이명 등에 대한 설정을 시트에 적지 않았던 것은 설정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였는데, 이런 방향으로 설정을 조금 바꿔서 수정 뒤 확인을 맡는 것도 가능할 것 같아요. 이를테면 자신에게 아무런 위해도 가해지지 않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평범한 전투로 이길 수 없는 살인명 등의 처리를 맡긴다거나. 최종 목적에 대해서는 캡틴의 조율을 받아야겠지만요. -
54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1:36:22>>53
가능이 하다면 생각해볼건 많아. 더군다나 사이토는 스스로 범법을 저지르지는 않을거같은데 그런경우라면 츠미카는 배신할 명분이 안생기거든. 범법자가 아니라면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죽인다는 생각 자체를 안하다보니까. -
55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1:37:09>>52
사이토는...글쎄요. "그럼 1년이면 1,040명이네..."정도의 느낌이 아닐까요. 자신이나 자신과 가까운 인물(혈연관계)이 관련되어 있지 않다면 살인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을 것 같기도. -
56 사이토주 (976014E+58) 2018. 11. 3. 오후 11:47:12>>54
범법자라...국가기밀을 얻기 위한 해킹은 해 봤을 것 같은데,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았으니 들키지만 않으면 오케이인가요? 인류최흉의 두뇌인 만큼 들키지야 않겠지만
만약 들키면 그 순간 목이 사라질 것 같은데. -
57 츠미카주 (694029E+52) 2018. 11. 3. 오후 11:49:31>>56
정식적인 절차로 재판이되거나 수사되지않는 이상 상관없음.
애초에 사법계에 묶여서있어서 상습범 이상밖에 못죽이고. -
58 사이토주 (6705702E+5) 2018. 11. 4. 오전 9:00:14>>57
오케이. 그럼 아무런 문제도 없는 걸로. 이쯤에서 종합해 보면 사이토와 츠미카는 조력자 관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이토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츠미카는...뭐라고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