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정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예를 들어보자. 만약에 세간을 떠들석 하게 만든 연쇄 살인귀가 있다고 해보자. 그 살인귀는 자신이 살인귀라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지. 살해당한 사람에겐 더 이상 미래도 없고 빛도 없어.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 이 살인귀는 확실히 악이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그 살인귀가 잡히고 난 이후를 상정해 볼까? 사형을 선고받은 살인귀는… 뭐 이것도 당연해, 이번에도 살인귀는 악이야. 경찰과 법을 집행한 사법부는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정의가 된다.
하지만 변수를 더해보자. 말 그대로 ‘살인귀’의 성질을 가진 인간이 존재했고 이 살인귀는 운이 나쁘게도 그것을 알아차린 인간에 의해 사형을 받게 된다. 이 인간이 살아있다면 언젠가 방금과 같은 살인극이 일어나. 하지만 아직 사람을 죽인 적은 없지. 그것을 알게된 사법체계는 모든 방식을 동원해 그를 체포했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죄로 극형에 처해버렸다. 그저 성질이 살인귀라는 이유로 사형을 구형 받고 죄를 뒤집어 쓴 채로 극형에 처해졌다. 이 경우는 어떨까? 아무 죄도 없는 인간이지만 언젠가 일어날 범죄를 예방하기 위했다는 이유로 죽은거지. 재판관과 담당 수사관은 악인가?
마지막 문제야. 방금 그 수사관과 재판관이 어느 날 슬프게도 머리에 화분을 맞고서 죽고 만다. 방금의 살인귀는 가족과 친지는 단 하나도 없었기에 보복도 아닌 단순한 사고. 이 경우는 명확하지.

그저 운이 나빳던 것 뿐이야.

-제로자키 소시키의 인간시험에서 인용

이 보트는 인간 패러톡신의 시트스레임을 알려드립니다.

-싸워라! 욕망을 안은채로!!!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캐릭터의 행보 하나하나가 모두 공통적인 스토리가 됨.
a라는 캐릭터가 c를 치기 위해 b와 동맹을 맺고 공격을 감행한다고 한다면 c는 이 동맹을 미리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대로 당하지만 이 동맹을 알아차리고 이 싸움과 무관했지만 b의 소중한 사람인 일반인 d,e를 납치하거나 포섭해, 혹은 돈을 주고서 b를 다시 배신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며 아예 다른 인물들인 f,g와 동맹을 맺고 맞서는 것도 가능합니다. 즉 이 플레이의 인간관계는 극도로 유동적이고 이를 위해서 많은 선관과 일상을 추천함.
여기에선 연플을 세웠다고 안심하지 마라. 일부러 연인이 되어서 복수를 위해 등을 찌르는 전개까지도 이곳에선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배신당했다고 화내지도 말자. 일부 조건이 있지만 부캐가 허가되니 마음 놓고 싸워 이겨서 데플을 꽂아버리자.

-하지만 스토리가 없다고 공통적인 이벤트가 없지는 않다. 대체로 공식적인 전개에서는 멀어진 일상, 개그 계열의 이벤트가 될듯. (ex:인류최악이 시내에 좀비 바이러스를 풀었다!!!등등) 가끔은 원작적인 전개로 추리하거나 배틀하거나 할 수 있지만 대체로 부드러운 모습이 될 것 같다.

-원작적인 요소로 인해 17세 이상의 참여를 추천. 애초에 살인마가 주인공인 작품이니 진짜로 조심하자. 살인이 정당화 되는 묘사다 싶으면 보트는 폭파한다.

-기본적으로 전투는 모두 양심룰에 맡긴다. 합을 몇 번 받아준 이후 둘 중 하나의 묘사가 매우 깔끔하고 조리있게 되어 아무리 봐도 피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합의 아래에서 데플과 중상을 선택하실 수 있다. 중상은 이후 다시 전투하실 수 있습니다만 [폭력의 세계]에 속한 살인명을 가진 플레이어 혹은 인류급의 플레이어와 전투하다가 이런 최후의 일격을 받게 되면 중상판단을 하지 않고 즉사한다. 설정상 이 사람들끼리 전투가 벌어지면 아쉽게 놓치거나 둘중 둘이 죽거나 아니면 압도적으로 죽임당하거나 셋중 하나라.

-원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원작의 인물이 있는 위치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존재하게 된다는 것.

예를 들어 원작의 네임드인 마인드 랜들의 경우 [제로자키의 장남]이라는 점과 [마인드 랜들]이라는 가위를 쓴다는 것 말고는 이름도 얼굴도 과거와 성격까지도 다른 인물. 즉 원작의 네임드로도 예약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가 되며 어느정도 원작의 캐릭터에 대한 특징을 이어받는다고 보면 된다.

인간 시리즈에 대한 것은 이하의 위키를 참고하자. 여기에 적기에는 너무 난해하고 복잡한 설정들이기에 세계에 대한 설명과 지역말고는 이곳을 보면 된다.

https://namu.wiki/w/%EC%9D%B8%EA%B0%84%20%EC%8B%9C%EB%A6%AC%EC%A6%88

이명에 대하여
본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엑스트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인류XX이라며 인류라는 이름이 붙는 인류급 캐릭터는 단 넷이 존재하며 현재 인류최악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생성 가능. 그리고 대체로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식이 많다.

살인명과 저주명에 붙은 암살자, 살인귀, 청부업자 등은 그 가문 혹은 직업을 나타내는 의미이며 이명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몇몇 네인드 캐릭터는 자신의 무기가 그대로 이명이 되기도 한다. 이것의 대표적인 예가 자살지원마인드 렌들.

#당연하지만 살인에 대한 미화는 일절 금지.

#살인명, 저주명을 넘어서 해당 세계관의 폭력의 세계에 걸쳐져있는 캐릭터는 대체로 악인이니 미화는 일절 안된다. 그렇다고 플레이어 캐릭터를 평범한 경찰이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안-심하고 플레이하자.

#기본적인 스토리 전개는 시작 전에 미리 말해주면 돼. 미리 계획을 짜고 하는 건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예시 들어놓은 것처럼 5명 이상, 혹은 플레이어 전원이 참가하는 스토리는 아무래도 어느정도 통제가 필요하니 미리 말해주면 순서정리랑 진행 결과 보고는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원작캐릭터의 포지션이 있을 수 있지만 원작 캐릭터 그 자체는 불가.

#예를 들자면 제로자키 소시키의 포지션 살인귀 일가의 장남/마인드 렌들까지는 가능이지만 외형, 이름, 성격은 완전히 다른거지.

#니시오이신 특유의 작명법때문에 곤란할 것 같아서 작명에 들어가는 제약은 몇몇 조직을 제외하면 폐기. 제로자키 일적이라도 -시키같이 안 지어도 되지만 그래도 위키를 참고하고 가능하면 그런쪽으로 작명하길 추천.

1. 네개의 세계
1-1. 보통의 세계
보통 일상 생활의 세계이자 별일 없으면 평생을 살아갈 세계. ER3 시스템이 조금 과하긴 해도 보통의 세계에 속한다. 누군가 왈, PC의 OS로는 윈도우
1-1-1. ER3 시스템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전 세계의 두뇌중의 두뇌들이 전부 집결해 경제학부터 역사학, 정치학, 문화학, 물리학, 고등수학, 생물화학, 전자과학을 비롯해 초심리학까지 연구와 학문이라고 이름이 붙어만 있으면 모든 분야에 손을 대는 학술계의 종점이자 정점.
살아가는 것 보다 학습하고 연구하는 것을 사랑한다는 두 가지 의미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사람들의 집합체. 인간 3대 욕구보다 지식욕이 더 강하다고 말하는 비인간들이 모인 곳. 완전한 비영리 조직이며 내향적이고 폐쇄적인 비밀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딱히 숨지는 않는다. 정보가 알려지지 않을 뿐. 당장 몇 년 전까지는 차세대 교육을 준비하며 ER3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본적인 룰은 4개. 이하와 같다.
1. 프라이드를 갖지 않는다.
2. 신조를 가지지 않는다.
3. 애착을 가지지 않는다.
4. 약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1-1-2. 칠우인
최고의 두뇌를 가진 ER3 시스템의 연구자들이 선정한, ‘세상의 대답에 가장 가까운 일곱 사람’. 천재 중의 천재들이자 비인간중의 비인간들. 왜 7명이냐 물으면 그들도 잘 모른다.

1-2. 정치력의 세계
이치가이(壱外), 니시오리(弐栞), 산자카(参榊), 시카바네(肆屍), 고토리데(伍砦), 로쿠가세(陸枷), 일곱번째는 건너뛰고, 하치키리(捌限)를 한데 묶는 쿠나기사(玖渚) 기관. 참고로 일곱번째인 시치노나(柒の名)는 본래는 날려진 곳이지만 최근에는 쿠나기사에 의해서 복권되었다.
원래 일종의 세계가 있다기보단 그냥 결사단 같은 거라서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으나 그 힘이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거대하다.
누군가 왈 OS로 치면 유닉스. 해당 세계에 소속된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름에 소속된 곳의 숫자가 들어간다.

1-3. 재력의 세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사신일경의 갑부들과 그 휘하가 소속된 세계. 아카가미(赤神), 이이가미(謂神), 우지가미(氏神), 에카가미(絵鏡), 오리가미(檻神)의 사신일경(四神一鏡)의 5대 기관과 신리악(룰)이 군림하는 세계.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은 아카가미가문이며 아이우에오 순서로 나타났다고 보여진다.
오리가미 방계의 어느 인물이 세운 오리가미 가문 소속의 사립 스미유리 학원라는 곳이 존재한다. 겉보기로는 평범한 아가씨 학교지만 실제로는 폭력의 세계에도 걸쳐있는 걸물들을 양성해내는 기관으로 보인다.
누군가 왈, OS로 치면 맥OS.

1-4. 폭력의 세계
네 개의 세계 중 순서로도 개념상으로도 최후이자 최종의 세계. 살인명과 저주명을 비롯한 수많은 주민들이 모인, 질서 잡힌 무질서의 세계이다. 세계를 OS로 비교하던 어떤 인물에 의하면 이곳의 OS는 존재하지 않는다.

1-4-1. 살인명
폭력의 세계에서도 가장 위험한 존재들. 7개의 살인 전문 가문. 3위에 해당하는 제로자키 일적을 제외하면 모두 피로 이어진 혈족들이며 그 위치에 대응하는 6개의 저주명이 존재한다. 살인명 사이엔 서열이 존재하며 각각 순서대로 오우노미야 잡기단(匂宮雑技団), 야미구치 무리(闇口衆), 제로자키 일적(零崎一賊)의 3위까지는 한 번이라도 발을 걸쳤다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메이저. 그 아래의 스스키노 무대(薄野武隊), 하카모리 사령탑(墓森司令塔), 텐부키 정규청(天吹正規庁), 이시나기 조사단(石凪調査室)은 비교적 마이너하다. 물론 알 사람은 모두 알지만.
7위에 해당하는 이시나기 조사단은 그 정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 저주명으로도 분류된다.
특징을 정리하자면 끝이 없지만 살인의 방식으로 따진다면 유명한 말이 존재한다.

니오우노미야는 누구든지 의뢰만 받으면 죽입니다. 그래서 살인청부업자. 야미구치는 어느 특정한 타인을 위해서만 죽입니다. 그래서 암살자. 제로자키는 이유 없이 죽입니다. 그래서 살인귀. 스스키노는 정의를 위해 죽입니다. 그래서 처단자. 하카모리는 모두를 위해서 죽입니다. 그래서 학살사. 텐부키는 깨끗이 하기 위해서 죽입니다. 그래서 청소부. 이시나기는 살아 있어서는 안 될 자를 죽입니다. 그래서 사신.
살인을 전문으로 삼는 가문들 답게 육체 능력은 일반인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히 높고 무엇보다 살인명들은 총의 살기를 읽어낼 정도의 강자들이라 총은 안 먹힌다. 실제로 막고 하거나 하는 건 아니고 살기를 읽는 것에 특화되어 원거리 무기처럼 살기가 읽히는 것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총피하기는 기본중의 기본이라 맞으면 동료들에게 비웃음받기도 한다.
이쯤되면 알겠지만 주먹질 한방이 위력이든 스피드든 최소한 총과 동급이라 그들에게 총은 쓸모가 없는 모양. 그래도 일반인 대상으로는 쓰기도 한다.

1-4-2. 저주명
살인명과 대극을 이루는 6개의 비전투 집단 가문. 손을 대지 않을 뿐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목표이기에 비공식적인 실제 살상률은 살인명들보다 훨씬 높다. 저주명도 살인명처럼 서열이 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공포를 다스리는 조상술의 전문가. 니오우노미야 잡기단의 대극인 조상술사, 토키노미야 병원(時宮病院), 일반인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초 일류 무기장인들의 집합이자 야미구치 무리의 대극. 무기장인, 츠미구치 상회(罪口商会), 그 몸에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은 독을 주입해 상대를 어떻게든 전염시켜 죽이는 병독술사, 감염혈통(感染血統)의 키노 사단(奇野師団), 뇌를 직접 조작해 공격조차 인식하지 못하게 해서 죽이는 ‘사육사’ 누쿠모리 동물원(拭森動物園), 타인의 몸을 지배하는 기술의 광인들. ‘지배인’ 시부키 제작소(死吹製作所), 수많은 세계를 바라보고 수많은 미래를 봐온 예언자, 토가나기 당(咎凪党)의 여섯 가문이 저주명의 전부이다.

폭력의 세계에서도 겉에서 활동하는 살인명과는 다르게 이곳에서 조차 정체를 숨기고 간접적인 살해를 지향하는 저주명들의 능력에 대한 것은 대략적인 정보밖에 없으며 그중에서도 말석을 지키고 있는 토가나기 당은 이시나기 조사단과 마찬가지로 그 정체를 아는 자들이 거의 없다. 일설에 의하면 먼 곳을 보고 미래를 보는 기술을 가졌다는 듯.

#본 보트의 메인 무대는 신주쿠 일대. 솔직히 전국구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만나게 해야 할지가 감이 안잡힌다.
#조금 제한을 해두긴 했는데 그냥 도쿄 전역이라고 보면 ok.

키노시타
도쿄도 신주쿠구에 위치한 상가 및 거주구. 구 6~7쵸메가 통합되어 신주쿠구로 먹히면서 생겨난 거주구지만 신주쿠구 일대가 모두 번화가인지라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은 있다. 옆으로 가부키쵸와 오쿠보를 두고 있으며 신주쿠역까지 가는 것도 멀지 않아 도쿄에 살면 그냥저냥 한번씩은 들르게 되도 자세히 뭐가 있는지는 모르는 정도.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신주쿠가 있고 대부분 학생들도 그쪽으로 가기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상점가임에도 노후화가 계속되어 가고있다.
최근 살인귀가 나타난다는 소문이 학생들에게 돌고있어 가끔 담력시험의 장소로도 사용되지만 일단은 평범한 상점가이고 거주구역인지라 밤에 소리내면 한소리 듣기 딱 좋다.

“아무거나 한마디-”

이름 : (본 보트의 배경은 현대의 일본인지라 살인명 대부분은 일본이름 한정. 아니면 별 상관 없음.)
연령 : (초등학생까진 가능. 너무 어리지만 않으면 ok)
성별 : (남/여 말고는 없지.)
이명 : (없으면 없는대로 ok지만 인류급은 최소한 인류XX외에도 하나씩 추가하자. 유명인이라서.)

성격 : (사이코패스도 문제없음. 물론 묘사는 조심하자.)

외모 : (인간 범주에서 굉장히 자유. 특징은 있는게 좋음.)

현재 소속 : (민간인은 무소속으로도 ok)
무장 : (없으면 없어도 문제없음)

기타 : (기-타는 훌륭한 둔기가 될 수 있다.)

가볍게 즐기는 배틀물을 노리고 있기에 이정도가 진짜 정보는 끝. NPC는 대충 2주정도 후에 정보를 풀 예정이다. 예약 안되는 시점에서 예상은 되겠지만 인류최악이 NPC로 등장함. 이하 질문 받는다-

마인드 렌들, 제로자키 일적의 장남으로 예약해도 될까요?

이 스레 완전 기다렸어!!! 야호!!!

1. 살인에 대한 미화 금지라고 되어있는데, 이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감이 잘 안 잡혀. 어느 선까지 허용될까?
2. 헛소리 시리즈를 읽지 않은 사람은 활동하는 게 힘들까? ... 수능 끝나고 읽을 예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3. 캐릭터는 네 개의 세계 중에서 아무 곳이나 속해있으면 돼? 꼭 폭력의 세계에 속해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
4. 캐릭터가 반드시 원작 캐릭터의 포지션에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거 맞지...?
5. 니오우노미야 잡기단의 분가로서 같이 활동하는 남매를 짜고 있었거든. (제한적이지만 부캐가 가능하다고 들었어서.) 혹시 이런 식으로 부캐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

>>8 예약을 허-가한다. 등록 제한은 5일임.

>>9
1. 대충 나치급만 아니면 대체로 ok 캐릭터가 그런 성격인건 되도 니가 하는 묘사에서 그게 올바르고 정당하다는것처럼만 표현안되면 됨.
2. 가-능. 나도 인간시리즈만 읽었다.
3. 가능인데 니오우노미야 분가면 이미 태생적으로 폭력의 세계 소속임.
4. ㅇㅇ 맞음.

>>11 답변 감사함다~! 짜둔 캐릭터가 안 된다면 다른 세계로 가려고 했는데 새로 안 짜도 되서 다행이다.
시트는 천천히 가져올게! 좋은 스레 고마워 캡틴!!

>>12 덧이지만 니오우노미야가 부캐 가능인건 그냥 이쪽집안 가풍이 2인 1조라 그런것. 대체로 남매끼리 페어이기도 하고.

야미구치 무리로 예약하고 갈게요!

>>14 예약을 허가한다- 5일안에 안오면 예약은 취소된다-

오전 갱-신

"알아,알아. 뭘 해도 용서 되는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잖아? 이제 5학년이니까 잘 알고 있어."

이름 : 제로자키 코타로
연령 : 12세
성별 : 남
이명 : 제로자키 슬래셔,흉악초등학생.

성격 : 일단 살인 관련된 측면으로 보면 인간 말종,살인을 너무 좋아하고 목표량을 일주일에 20명으로 잡아두고 최근 7개월동안은 그 목표량을 못채운적이 없었다. 싸울때는 성격도 많이 더러워진다. 하지만 평소 성격은 조금 어른스럽고 형,누나들 말 잘듣고 친구는 별로 없지만 착한 초등학생.

외모 : 정말 평범하다. 머리색깔이나 눈색깔 모두 평범한 까만색이고,딱히 특별한 신체적 특징이 없다. 외모는 주온의 토시오를 닮았다. 토시오가 한두살쯤 더 먹은 느낌.
하지만 살인 하러 나설때는 우비랑 여우 가면을 쓰고 나오는데,이게 은근히 포스 있다.

현재 소속 : 제로자키 일적

무장 : 주무장은 끝에 추가 달려있는 사슬낫.

부무장으로는 야쿠자들에게서 갈취한 다양한 총기류,다른 살인명들이 총기류를 잘 쓰지 않는데 코타로는 총기류를 굉장히 좋아한다. 다른 살인명들은 이것을 보면 코타로를 (노이로제가 올정도로) 놀리지만 코타로는 꿋꿋이 사용중.

기타 : * 살인을 굉장히 좋아하고 죽이는 사람 수도 엄청나게 많다. 살인 횟수만 따지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로자키 TOP 3 안에 들어간다.

* 초등학생이고,학교도 잘 다니고 있다. 친구는 별로 없긴 하지만 그렇다고 학교생활이 힘든건 아닌듯. 그리고 숙제도 잘 해가고 수행평가도 잘 해오고,굉장히 성실하다.

* 형,누나들 말을 굉장히 잘 듣는다.

* 전투 스타일은 일반인과 살인명을 상대할때 큰 차이가 난다. 일반인 상대로는 시원시원하게 싸우는 반면 같은 살인명 싸울때는 사슬낫과 총기를 이용해서 죽어도 붙어서 싸우질 않는다. 짜증나는 스타일.

* 전투력은 딱 중간정도,나이보다 잘 싸우는 편이긴 한데 역시 어리다보니까 형,누나들보다 잘 싸우지는 못한다.

시트 냈다! 한번 제일 어린 캐릭터 내보자는 생각으로 내봤드아!
그리고 연쇄살인마라니 얼마나 재밌는 조합임까

>>18 초등학생 제로자키인가! 초등학생인데도 살인본능에 눈뜬걸 보면 분명히 인격적으로는 최악이겠지. 문제는 없지만 제로자키라는 이름을 평소에 쓰는건 장남정도 밖에 없어. 학교에도 제로자키라는 이름으로 등록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평소에 표면적으로 사용하고있는 이름 하나정도는 추가해주면 다른건 문제없다-

>>19 그랬던건가! 그럼 가명 : 사나다 코타로 / 진명 : 제로자키 코타로 이렇게 추가해둘게!
인간 쓰레기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랑은 잘 지냅니다(?)

>>20 퍼-펙 제로자키 일적은 발생당시면 몰라도 발생한 후부턴 가족애가 특징이니까 말이지. 어솨-

>>21 음? 제로자키쪽은 다들 친가족이 아니라 무슨 일을 겪고 각성해서 제로자키로 들어오는거야?
것보다 가족애가 특징이라니?!

>>22 특징으로는 제로자키는 자연발생. 혈연이 아니야. 대충 새로운 것이 생긴다는 느낌이나 소문이 있으면 가서 확인하는걸로 가족을 늘리지. 살인귀 가족이 아니라 살인귀가 모여서 가족을 이룬 단체라고 해야지. 가족애는 원작 그대로. 제로자키끼린 대체로 사이가 좋아. 가족이 당하면 단체가 움직이는 수준.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도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을까? 설정이 꽤나 방대한걸.

>>24 문제는 없음- 사실상 이름만 빌린 배틀물에 가까우니까. 사실상 캐릭터 짤때랑 가끔 할 이벤트같은거만 빼면 자세한 설정은 캐릭터간 대화같은데서 말곤 잘 쓰이지도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시트 예약할게. 몇 시간 내로 준비해서 올테니까 기다려!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소속도 가능하지?

>>26 가-능

예약 상황

마인드 렌들 제로자키의 장남 ◆ZqkL4czbC
야미구치 무리 ◆I27iYv040o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3pCHb.u8Y

시트 상황
>>18 제로자키 슬래셔/12세/제로자키 코타로

시트가 3개가 되면 본스레 오-픈

칠우인으로 예약가능한가요?

>>29 가-능

스스키노 같은경우는 거의 원작 정보가 없다시피한데 정의를 위해 죽입니다라는 조건에만 부합하면 문제가 없으려나

>>31 ㅇㅇ 그러면 문제없음. 애초에 니시오 이신도 제로자키랑 몇몇 말고는 설정 자세히 안짜놓은 것 같음. 인간시리즈 다읽었는데도 자세한 설명이 안나온 주요설정들이 있었다.

>>31 ㅇㅇ 그러면 문제없음. 애초에 니시오 이신도 제로자키랑 몇몇 말고는 설정 자세히 안짜놓은 것 같음. 인간시리즈 다읽었는데도 자세한 설명이 안나온 주요설정들이 있었다.

살인명이나 직위에따라 전투능력 차이가 있어?

그럼 그쪽으로 예약하지.

>>34 딱히 없음. 예를 들어 저 살인명/저주명의 순위도 단순히 유명도나 지명도랑 위험도같은걸 합쳐서 매긴 건데다가 모든 가문이 살인에대한 신조도 달라서 웬만하면 별 일 없다. 그래도 인류급을 일반적인 살인명이 이기지는 못함.
폭발하는 600m짜리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면 살인명이나 저주명은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최소 식물인간이고 보통은 사망인데 인류최강/인류최종같은 경우는 터지는 파편을 발판으로 삼아서 사람을 데리고 안전하게 탈출할 정도.

>>35 확-인

예약 상황

마인드 렌들 제로자키의 장남 ◆ZqkL4czbC
야미구치 무리 ◆I27iYv040o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3pCHb.u8Y
스스키노 무대 ◆cbUakbNs6s
칠우인 ◆9eGQulOtQA

시트 상황
이 주제글의 18 제로자키 슬래셔/12세/제로자키 코타로

살인명이 어느정도로 강한건지 감이 안잡힐 것 같아서 예시를 들자면 원작에선 니오우노미야 잡기단의 최강자가 사용하던 식인자이팅 원은 죠죠의 더핸드 같은 기술임. 다른건 더 핸드는 손에 닿은 공간을 지우는 초능력, 이팅원은 그냥 손바닥치기인데도 철판을 뚫어버리는 물리력정도.

살인명이나 저주명은 초월적인 '인간'이고 인류급 캐릭터들은 그런 인류사이에서 타이틀을 따낸 인류의 범주를 뛰어넘은 비인간에 가까운 인간.

비인간은 대충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키스샷정도.

본스레...본스레는 언제냐!

"스스키노 무대식 현장즉결재판을 실시할게. 사형을 선고하겠어."

이름 : 스스키노 츠미카 薄野 罪香
연령 : 영원한 17세라고 주장하는 25살
성별 : 여
이명 : 『사형선고데스 저지 死刑宣告death judge』

성격 : 프라이드가 너무 높아 방약무인(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기 그지없는 성격. 다시말해 버릇없고 건방지다.
스스로는 정의를 위해서 사형을 고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법을 어기는 존재를 사람 취급하지않는 문자 그대로의 폭력적인 법치를 실현한다.
살인(처형) 그 자체를 즐긴다는 이유보다는 법을 어긴것에 대해서 사형을 내리는 것을 좋아하는 악취미가 있으며
이 때문에 법조계에서 이런저런 제약을 가하고 있는 것이 불만인듯하다.

외모 : 머리는 빛에 따라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 투 사이드 업. 각 꽁지머리는 비대칭으로 한쪽은 목언저리에 겨우 닿지만 한쪽은 무릎까지 내려온다.
눈동자는 다홍색. 반사되기에 따라 연홍색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동공가운데가 뱀처럼 까만점으로 되있어 위협적으로 보인다.

복장은 하늘색 계통의 세일러복위로 법관 특유의 망토처럼 생긴 검은 법관복을 걸치고다닌다.

153 cm / 44kg 의 신장과 몸무게는 자칭하는 17세 보다도 발육이 더딘데다가 본인 성격탓에 되려 17세미만으로 보이기도 한다.

현재 소속 : 스스키노 무대(薄野武隊)

무장 :

『판결작두재너두 기요틴』

도신에 저울이 그려진 할버드. 할버드 특유의 창과 도끼를 겸비했다기보다는 창은 보조에 가까운 양날도끼의 형상으로
기요틴이라는 이름답게 목을 베어내기 적합한 설계가 되어있다.
살인명을 가진 집안이나 들수있을 만큼 보통의 세계의 인물이 감당할만한 무게는 아니다.

기타 :

츠미카의 일가인 스스키노 무대는 정의를 위해서 죽인다.
라는 가문의 설명답게 무가가 판치던 막부시대때 부터 오랜 세월 법을 집행하는 존재들과 결탁된 가문이다.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야미구치 무리, 제로자키 일적과 같이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인 이유는
법조계와 정치권에 의해 가문의 행적이 대부분 보통의 세계에서는 다른 사건으로 교체되어 알려지기 때문이다.

스스키노 무대가 하는 일은 상습범죄를 일으키고 죄를 뉘우치지 않는 범죄자나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벗어난 범죄자들을 처형하는 처형의 역할로
사회에 해악을 끼칠수 있는 범죄자라면 무조건 사형을 그 자리에서 선고하고 집행하는 처단자 집단이다.

전술 했던것 처럼 이는 법조계와 연관이 되어 법조계에서 현 법으로 엄히 다스려야하나 처리하기 곤란한 골칫덩이들을 암암리에 리스트로서
건내주고 그렇게 건내진 리스트들이 처형되는 방식으로 사회에서는 사고사나 자연사등으로 완전히 매장시키는 식으로 처리되며,
이 때문에 법조계에 의해 어느정도 살인을 저지른다는 행위에 제약을 받는다.

현 당주는 츠미카의 할아버지로 사실상 은퇴한것이나 다름이 없고 츠미카의 부모가 아닌 츠미카가 당주대행을 맡고 있다.
스스키노 무대는 태어날때부터 법전과 처벌을 우선적으로 공부하는데 이러한 지식에서 부모보다도 츠미카가 학습능력이 월등했기 때문에
이를 눈여겨본 당주의 선택을 받은 탓이라고 한다.

>>40 조금만 잘못나가도 살인기호증집단인 제로자키로 변이해버릴 수 있는 위험인물이네. 원작에서 제대로된 설정이 나오지 않았던걸 이런식으로 해석하다니 재미있어. 스스키노 무대에 대한 설정은 적어도 여기에선 이렇게 가도 될 것같네. 어서와라 사형데스선고저지

>>39 본스레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시트가 3개 이상 들어오면. 그리고 나 아직 퇴근 못했어. 내일은 6시 쯤 퇴근이니 조금 타이트하게 가도 될 것 같다.

범죄적 미화는 행여나 걱정안해도 되는게 상대가 어떤 이유에서 였건 범법자이고 법조계의 허가를 받으면 무조건 스스키노 입장에선 사형이라는 점과
츠미카는 정의랑 선같은 입장에서 사형을 내리는게 아니라 법전내에 위법이라고 판단된다 라는 기준이되면 사형내리려고 보는 성향이라서 문제없을거야.
다르게 말해서 정의를 위해서 죽인다라지만 법전에 위법자인가? 그럼 죽여. 라는 악덕자에 가까워.

>>9가 질문을 하러 다시 찾아왔다!
잡다한 무기를 들고 다니면서 상황에 따라 무기를 바꾸는 컨셉이 가능할까?

>>43 ㅇㅇ 문제없다. 오히려 그래서 제로자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것. 제로자키가 살인귀집단이라도 취향이 있어서 어린 여자만 죽인다던지 쓸데없는데에 자부심을 가지는 경우도 더러 있음. 츠미카의 경우 그게 법을 위배한 인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44 오홍홍 컨셉 쎈 캐릭터 조와요!!! 대환영이다!

인류최악은 여기서도 암약하려나 주로 이벤트같은데서

>>47 성격만 말해주면 비슷한데 대체로 실행범. 13계단이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무책임)

퇴-근 좀더 질문도 받고 시트도 받는다-

그 누구도 아닌 그녀 는 존재하려나
사실 그쪽도 끌리긴했는데 무리수일거같아서 안했거든

>>50 존재는 하는데 여윽시 그건 캐릭터로 정체성을 잡아버리면 캐릭터 특징이 지워져버리니까...

코타로주입니다!
일반인이 살인명한테 총 쏘면 살기를 읽으니 총 쏘기 전에 피해서 별 의미 없는거 같은데,같은 살인명끼리 싸울때는 총 쓰면 조준하고 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일반인이랑 차원이 다르게 짧으니 총이 의미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상황극이니까(...) 총보다는 근접무기가 더 좋다는 느낌?

>>52 살인명들끼리 싸울때도 총은 의미 없다. 원작에서도 총을 쓰는 살인명이 하나 있긴 했는데 이쪽은 분가인데다 견제용으로 쓴거고 사용자가 극도로 살기억제에 특화된 인물이라 견제용으로 쓸 수 있었던것. 솔직히 살인명은 원거리 무기는 안통한다. 말했듯이 피하니까. 맞으면 죽는건 똑같은데 총을 피하는 반사신경으로 맞는게 더 힘듬. 맞으면 평생 놀림감 하나 생기는거지.

역시 총이 쎄면 다 총을 쓸테니까...
제로자키쪽 분위기는 어떤편? 서로 친하게 지내고 생각보다 분위기 굉장히 밝을거 같은데!
그리고 가장 분위기 안좋은 가문은 어느쪽?

>>54 제로자키는 말 그대로 가상남매를 떠올리면 됨. 몇명끼리 껄끄러운건 있어도 서로 아끼고 챙기는편. 가장 사이 나쁜건 니오우노미야. 가끔은 본가랑 분가랑 싸울수준이다. 그래도 본가가 전투력이 훨씬높아서 분가는 거의 썰림.

>>34 레더인데... 제로자키일적으로 시트를 생각중이야. 혹시 같은 제로자키끼리도 전투력에 차이가 있어?

>>56 전투력 차이는 존재하지. 원작적으로도 그렇고 여기서도 제로자키 일적 삼천왕으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음. 원작인물위치에 들어가는거라 예약이 필요한데

우신예찬심리스 바이어스 제로자키 키시시키
자살지원마인드 렌들 제로자키 소시키
소녀취향볼트 키프 제로자키 마가시키

이 세명이 현시점의 제로자키 일적중에선 가장 강하다. 재능이 있어서 나이가 들면 이 사람들을 뛰어넘는 건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아닐걸.

마인드 렌들은 예약이 되있다. 나머지는 공석.

“ 복잡한 걸 다 쳐내고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결과는 0과 1 두 가지 중에 하나잖아?”

이름 : 키리츠보 유우카리(桐壷 夕猟)
연령 : 17
성별 : 남
이명 : ' 학습된 무기력 '

성격 : 냉정하게까지 보일 정도로 무기력하고, 어찌보면 달관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느긋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원래는 공감 능력 하나만큼은 인류 최강 급이다.

외모 : 밝은 초록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곱슬기가 꽤나 심했다. 관찰자 기준으로 가르마는 2:8 정도로 타고 있으며, 앞머리가 나뉜 부분 위에 바보털이 삐죽 솟아있다. 제비꽃을 닮은 눈동자에, 윗꺼풀은 쌍꺼풀이 져있고 아래는 속눈썹이 눈에 띌 정도로 풍성하다.
180 가량 되는 커다란 키에 맞게 덩치가 꽤나 있는 편이지만, 평소에 본인이 힘없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다녀서 눈에 띄는 편은 아니다. 쇄골이 드러나지만 소매는 손등을 덮을 정도로 긴 세로줄무늬 니트를 입고 있으며, 이 니트의 오른쪽에는 작은 제비꽃 문양이 자수로 그려져있다.

현재 소속 :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분가)
무장 : 싸울 때 사용하는 무기는 주로 여동생한테서 빌리는 편이다. 본인이 가지고 다니는 무기는 오른쪽 소매 안에 숨기고 있는 폴딩나이프와 일반인 사살용 권총 정도.
유우즈키와 같이 다닐 때 전기톱과 저격소총이 든 가방을 가지고 다닐 때가 있긴 있다.

기타 :
* 키리츠보 삼 남매 중 차남. 실질적으로 장남의 역할을 맡고 있다.
* 유우카리는 다른 사람의 감정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타고났다. 한눈에 보는 것만으로 대상이 겪은 앞뒤 상황, 느끼고 있는 감정, 심하게는 아픔까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어릴적 그의 눈물이 마를 일이 없을 정도였다. 만약 그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마음 착한 배려심 깊은 사람으로 자라났을 테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폭력의 세계에 속해야만 했다. 살인 대상에게 감정을 이입해버리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이 되어버릴 뿐이다. 그래서 그의 아버지는 유우카리에게 ' 생각하지 않는 훈련 ' 을 시켰다. 죽여야 하는 대상의 상태를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 대상이 죽는다는 결과 ' 에만 집중하도록 하는 훈련이었다.
* 살인에 대해 "해야 하니까 한다" 라는 인식 정도밖엔 없다. 여동생과 함께 하는 싸움에는 나름 자부심이 있지만, 혼자 싸워야 할 땐 허둥지둥거린다.
* 남매 둘만의 불문율로, 전투의 결과 즉 막타는 유우카리가 가져가야 한다는 듯하다. 잘 지켜지지는 않는 것 같지만.
* 상술한 훈련 때문에 데뷔(?)가 15살 정도로 조금 늦은 편이다. 유우즈키에 비해서 실력이 좋기는 하지만, 나서서 무언가를 하려는 성격이 아니기에 드러나진 않는 편이다. 여타 살인명의 평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 항상 웃고 다닌다. 정확히는 무표정이 미소인 느낌?

“ 0에서 1로 갈 때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이 필요한지 알아? ”

이름 : 키리츠보 유우즈키(桐壷 夕付)
연령 : 15
성별 : 여
이명 : ' 심리극(心理劇사이코드라마) '

성격 : 겉보기에는 평범한 중학생처럼 항상 웃고 다니고, 밝은 성격이다. 그러나 실상은 공감능력 없고, 본인의 감정도 명확히 느끼지 못한다.

외모 : 고동색 머리를 항상 고데기로 잘 펴고 다닌다. 관찰자 기준으로 가르마는 2:8 정도로 타고 있으며, 앞머리가 나뉜 부분 위에 바보털이 삐죽 솟아있다. 뒷머리는 양갈래로 묶어 뒤로 붕 떠있다. 삐져나오는 밑머리는 실핀으로 고정시키고 있다. 쌍커풀에 속눈썹도 많은 눈을 가지고 있으나, 눈동자는 맑지만 깊은 검은색이라 사나운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사타구니까지 덮는 긴 셔츠의 소매는 팔뚝 중간 정도까지만 온다. 어두운 진회색 바지도 칠부 정도의 길이에 밑단이 넓다. 갈색이 도는 민소매 코트를 입고 있다. 전체적으로 활동하기 편해보이는 간편한 복장이다.

현재 소속 :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분가)
무장 : 알루미늄 배트가 주무기지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잡다한 무기와 도구들을 코트 안에 숨기고 다닌다. 투척용 단검 두 개, 아이스픽, 쿠크리, 자동권총 두 개, 긴 밧줄, 라이터, 와이어, 살상용 탄환과 비살상용 탄환, 유우카리에게 맡기고 있는 전기톱과 저격소총까지. 여기에 상황에 따라 챙기고 있는 가짓수가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다.
무기에 대한 집착은 없는 편이라 망가지거나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금방 버리고 다른 무기로 바꾼다. 필요하다면 주위의 지형지물을 이용하기도 한다.

기타 :
* 키리츠보 삼 남매 중 장녀이자 막내.
* 유우즈키는 감정을 잘 느끼지도, 공감을 잘 하지도 못하게 태어났다. 다름을 이해하지 못했던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처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러한 점이 살인과 전투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겠다 생각한 그녀의 아버지는, 유우즈키에게 ' 생각하는 훈련 '을 시켰다. 대상이 다음 순간에 어떻게 행동할지 쉼없이 예측하도록 단련을 해, 감정을 머리로 이해하도록 하는 훈련이었다.
* 주위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바뀌는, 즉흥극과 닮은 살인 기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살인 자체를 즐기지는 않는다. 살인을 하는 것에서 아무 느낌도 받지 않는다.
* 남매 둘만의 불문율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과정은 유우즈키가 주로 만든다는 것 같다. 잘 지켜지지는 않는 것 같지만.
* 13살에 데뷔(?)를 했지만 많은 경험이 쌓이지는 않았다. 아직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하기에, 다른 살인명들과 비교해서 전투 실력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원작에 나온 분가만 써야 한다든가... 아니면 어떻게 고쳐야 한다든가 그런 건 자고 일어난 뒤에 확인할게...! 자러 간다!

혹시나 해서 말해주는건데 제로자키 일적 삼천왕은 20대는 절대 아니다. 훨씬전에 넘겼지. 원작적으로 키시시키는 27살에 14살짜리를 짝사랑했었고 마가시키는 내장을 빼서 몸에 휘감는걸 선호하는 타칭 채식주의자. 소시키는 20명째의 지옥으로 불리면서도 여중생한테 번호를 따서 하루에 100통이상 메일을 보내는 변태인데 이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 죄다 제정신은 아니지.

>>58-59 멋진 남매네. 디폴트도 제대로 갖추었고. 2인 1조라 니오우노미야의 가풍에도 잘맞아. 남매가 서로 다른 특징이라는 것도 원작의 어느 인간을 떠올리게 하네. 원작에 나온 분가만 써야 하는건 아니야. 공식설정으로 니오우노미야는 분가가 58개나 있는데 별 문제 없지. 입거를 허-가한다!

예약 상황

자살지원마인드 렌들 제로자키의 장남 ◆ZqkL4czbC
야미구치 무리 ◆I27iYv040o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3pCHb.u8Y
칠우인 ◆9eGQulOtQA

시트 상황
>>18 제로자키 슬래셔/12세/남성/제로자키 코타로

>>40 사형선고데스 저지/17세자칭/여성/스스키노 츠미카

>>58 학습된 무기력/17세/남성/키리츠보 유우카리
>>59 <ruby 사이코 드라마>심리극<ruby>/15세/여성/키리츠보 유우즈키

“아프다는 건 어때, 어떤 기분이 들어?”

이름 : 니오우노미야 슈스케
연령 : 만 17세
성별 : 남
이명 : 감정없음하트 레스(感情無し), 꼭두각시

성격 : 타고나면서부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선전적 사이코패스로, 감정의 개념은 이해하고 있어도 실제로 체감해본 경험은 없다. 곧잘 타인의 행동과 언사를 모방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묻는다.

공감능력과 자기애가 부족한 그는 자신의 존재이유에 의문을 품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타인에게 기억되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 행하는 기묘하고 때때로 과격한 행동은 이러한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며, 누군가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소망의 표현이다. 그 외에는 항상 의욕이 없다. 살인으로 인해 그럭저럭 유명해진 현재의 상황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 기쁨이나 만족감은 하나도 없겠지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없으므로 타인의 상태를 '분석'하여 감정을 파악해낸다. 때문에 의도치 않게 심리 파악에 능숙하게 되었고, 이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외모 : 첫 인상으로 평가하자면 다가가고 싶지 않은 외딴 섬. 어느샌가 잊어버린 같은 반의 학우. 무뚝뚝하면서도 멍하게 보이는 표정은 얼핏 보기에 불만이 있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만 그 외에는 체형이 큰 편이라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평범한 현대 사회 학생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눈에 띄는 인상을 주기 위해 꾸며볼까 생각도 해 봤지만, 의미 없을 것 같으니까 보류.

현재 소속 :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무장 : 딱히 없음. 주로 맨손. 그 외 손에 잡히는 모든 것.

기타 :
1. 누군가를 죽이기 전에, 상대에게 자신의 이름을 묻는 버릇이 있다. 자신의 이름을 모르거나 기억하고 있지 않다면 가차없이 살해한다. 아마 기억해도 죽일 테지만.

2. 살해 현장을 장식하거나 꾸며 자신이란 것을 알리고는 했다. 쾌락범이나 할 짓이지만, 쾌감따위 느낄 수 없었다. 지금은 하지 않는다.

3. 학교 성적이 매우 나쁘다. 머리가 안 좋은 것은 아니고 단지 의욕이 없을 뿐. 본인 왈, '가치 없어.'

4. 그가 종종 감정 표현을 할 때가 있다. 웃거나, 찡그리거나, 놀라거나.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므로, 놀라지 말자.

5. 이름을 밝히기 곤란한 상황에서 쓰는 가명은 '사토 슈스케'

6. 함께 행동하던 남동생이 있었으나, 죽었다. 본인은 이에 대해 별 생각 없음.
/시트 투척, 설정 오류 같은게 있다면 팍팍 찔러줘!

>>64 누와아 갑자기 들어오네. 시트 자체엔 별 문제가 없지만 성격이 이미 통과된>>59의 동생츠보랑 겹친다. 살인귀가 테마인 이상 이해는 되지만 너만 괜찮으면 조금만 더 특성같은걸 추가해줫으면 함.

덧붙이자면 대부분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건 당연한거라고 봄. 태어날때부터 살인귀 집안에서 태어난 애들이 다른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걸 보면서 자라지 평범하게 자라지는 않을거아냐. 후천적인 가문인 제로자키는 조금 다를지 몰라도 다른곳은 죽이는건 평범하지만 하면 안되는건 맞다. 이런 느낌의 소시오패스가 많은편.

응..알았어. 시트를 아예 갈아엎는게 나으려나. 준비해올게.

>>67 아 잠깐만. 아니다. 안갈아엎어도 될듯. 애들 방향성이 달랐었네.

칠우인으로 예약하고 가.

>>69 웨르깜

야미구치로 예약할게!

“고통을 줬으면 그 만큼 받을 줄도 알아야지?”

이름 : 사키 슌
연령 : 17세
성별 : 남
이명 : 통각(페인 엑셉큐션), 고문장인(토쳐)

성격 : '일반적'으로는 겁이 심하게 없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평범한 그 나이 또래에, 다소 조용할 뿐인 남고생.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이성관계에도 관심이 있다. 게임이나 만화 같은 걸 좋아하고 공부에 질색을 표하기도 하는 평범함.
...이자 '일반적이지 않은' 사디스트. '죄가 있는 자'에게 고통을 가함으로써 기쁨(여러가지 의미)을 얻는 이상자.
자신이 비정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죄인에 한정하든 뭐라 자기변명을 하든 의미없는, 실은 그저 살인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외모 : 꽤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둥그런 눈매를 가진, 순한 강아지 상의 미소년. 키 168cm, 옷을 입으면 말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근육질 체형이다. 여름에도 반팔을 입는 경우가 없고 몸 곳곳에는 고문의 흔적처럼 보이는 흉터로 가득하다. 그 떄문인지 남들 앞에서 맨몸을 드러내는 걸 병적으로 싫어한다. 늘 장갑까지 끼고 목에는 초커나 목도리를 하고 다닐 정도로 몸을 드러내는 걸 싫어한다.
복장은 대부분 교복으로 그건 '고문장인'으로써 일할 떄도 마찬가지지만, 피가 튀면 곤란하다는 이유로 앞치마를 덧입는다. 여러 종류가 있는지 그날 기분에 따라 형태는 달라지는데 꽃무늬나 분홍색 앞치마도 가끔씩 보인다.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등이 든 백팩 말고 커다란 크로스백도 가지고 다닌다. 휘두르면 사람을 넉넉히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무게의 이것은 고문장인의 가방이다.

현재 소속 : 무소속(프리랜서?)
무장 : 고문기구 다수. 평소 하고 다니는 크로스 백에 들어있다. 고문기구는 아래에 넣어놓고 위에는 여러 잡동사니를 넣어둠으로써 티가 나지 않게 숨기고 다닌다.

기타 :
-본래는 정말로 평범했다. 그리고 평범하게 자랄 수 있었다. 문제는 그의 부모가 정상이 아니었다는 점. 특별한 세계 소속도 아니었고, 단지 어느 순간 미쳐 자신의 아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행, 고문을 행하게 되었을 뿐인 그의 부모는, 그의 첫 살인 대상이 되었다.
-신체능력이 탁월하고 고통에 익숙하다. 무엇보다 '고문 실력'이 탁월해서 이에 관련된 의뢰를 받는 것으로 생활비를 해결하고 있다. 그의 고문을 두고 누군가 말하길 '죽이지 않고 죽인다'
-감정이 없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아니다. 친구가 실연을 당했다든가 아프다면 같이 슬퍼해주거나 진심으로 걱정을 해줄 정도로 '평범'하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감정을 '끊어내는' 것에 익숙하며 살인 대상은 애초에 그의 시점에서 '아무래도 좋은 것' 이기에 신경쓰지 않는다.

//되게 뜬금없이 내는 시트지만 잘 부탁드려요.
딱히 살인명과도 저주명과도 관련 없는 고문기술자를 내고 싶었습니다.

>>71 확-인
>>72 별 문제는 없네. 통-과.

>>73
감-사!

“원하는 거 있어? 말만 해.”

이름 : 야미구치 마히와
연령 : 28
성별 : 여
이명 : 만상기

성격 : 섬세함, 예민 같은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자신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무관심하고 무책임하다. 자신이 만든 무기에 한해서만 프라이드가 높다. 매우 높다.

외모 : 장신에 밸런스 좋은 체격으로 훤칠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미인상이다. 177의 키에 표준 이상의 몸무게지만 통통하다기보다 매끈하다. 매끈하면서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착실하게 들어갔다. 보기만으로는 D컵이라나 뭐라나.
곱슬기가 심하고 잘 뻗치는 머리는 말라붙은 핏빛 적색인데 언제나 부슬부슬하고 새치가 반 이상으로 좀 지저분하다. 누가 정리해주지 않으면 풀어헤친 상태로 펄럭거린다. 만지면 의외로 촉감이 좋다는 반전. 끝이 무릎에 닿을 정도로 길다.
피부는 볕을 못 본 탓에 약간 창백하지만 낯빛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갸름한 얼굴에 짙은 녹색 눈은 살짝 째진 삼백안으로 잠이 부족한지 눈밑에 다크서클이 짙다.
의외로 보통의 차림을 하나 남성용 하오리(검은색)을 걸치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보통은 청바지에 탱크톱 같은 민소매 차림에 걸친다. 신발은 평범한 하이탑 캔버스.

현재 소속 : 야미구치 무리
무장 : 총장 1.2미터의 장검. 제대로 검집에 담아 천으로 감싸서 등 뒤에 메..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냥 들고 다닌다. 바닥에 질질 끌려도 그냥 그대로.

기타 : 만상기라는 이명 그대로 어떤 재료든 어떤 주문이든 받아들이고 '무기'로서의 형태를 완성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다. 그 과정에서 재료 본연의 모습이나 성질이 변해도 결과만 좋으면 오케이라나. 마히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완성품의 사용처이다. 자신이 만든 완성품에 대한 불만불평은 받지 않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져가지 말라고 내친 고객도 허다하다. 하지만 한번 마히와의 무기에 익숙해지면 다른 건 못 쓴다는게 단골 고객들의 평이다.

무기장인답게 알려지지 않은 곳에 자신만의 공방이 있고 보조 겸 제자를 몇 명 두었다. 모두 야미구치 소속으로 좀 괴짜들만 모여있는 공방이라고 알음알음 소문나있다. 제자들은 공방의 일만 돕는게 아니라 마히와의 치장 따위도 돕는다는 뒷뒷소문이...(?)

조금 더 젊을 적- 20대 초반 무렵에는 직접 만든 무기의 살상력을 시험해본다고 싸움을 많이 일으켰던 전적이 있다. 참고로 전승무패. 1전마다 다른 무기를 썼고 전투 양상도 다 달랐지만 힘으로(...) 찍어 눌렀다고 한다. 24세를 기점으로 그러한 기행은 멈추고 오로지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왔다.

요란한 과거 탓에 야미구치 내에서도 약간 기피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마히와 본인은 그러던가 말던가 스탠스로 공방과 함께 유유자적 하는 중이다. 이래저래 많지만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그냥 좀 이상한 여자행인 1 정도 될까.

//이스레의 최고 연장자를 노리겠다!

>>75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야미구치 무리는 특정 대상을 맹목적으로 섬기는 [암살자]가문임. 자신이 정한 특정 개인을 주군으로 충성을 맹세해, 주군을 위해 사무적으로 죽이는 말 그대로 기계적이고 의무적으로 살인하는 집단. 미학이 없는 살인을 하는 집단임.
마히와에 어울리는 무기 제작쪽이면 저주명 2위인 츠미구치 상회에 가까운 캐릭터네. 캐릭터는 훌륭한데 야미구치무리와는 어울리지가 않는다.

>>76 아하- 둘 번갈아보다가 헷갈린듯 하네요! 음음;; 그럼 소속만 츠미구치로 바꾸는 걸로 괜찮을까요?

>>77 문제는 없다-만 이질적인 야미구치 무리가 츠미구치 상회에서 활동하는거면 츠미구치 무리의 누군가를 주군으로 삼았다고 하는게 좋을것같음.

>>78 아하...그러면 그대로 두고 지금 머무르고 있는 공방의 주인이 츠미구치 사람이고 그 사람을 주군으로 삼았다고 하는 설정을 추가하는 건 어떨까요? 공방에 들여주는 것 +@의 조건으로!

>>79 가-능 그거 넣어서 수정해줘

“원하는 거 있어? 말만 해.”

이름 : 야미구치 마히와
연령 : 28
성별 : 여
이명 : 만상기

성격 : 섬세함, 예민 같은 것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 자신에 대해서도 타인에 대해서도 무관심하고 무책임하다. 자신이 만든 무기에 한해서만 프라이드가 높다. 매우 높다.

외모 : 장신에 밸런스 좋은 체격으로 훤칠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미인상이다. 177의 키에 표준 이상의 몸무게지만 통통하다기보다 매끈하다. 매끈하면서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착실하게 들어갔다. 보기만으로는 D컵이라나 뭐라나.
곱슬기가 심하고 잘 뻗치는 머리는 말라붙은 핏빛 적색인데 언제나 부슬부슬하고 새치가 반 이상으로 좀 지저분하다. 누가 정리해주지 않으면 풀어헤친 상태로 펄럭거린다. 만지면 의외로 촉감이 좋다는 반전. 끝이 무릎에 닿을 정도로 길다.
피부는 볕을 못 본 탓에 약간 창백하지만 낯빛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갸름한 얼굴에 짙은 녹색 눈은 살짝 째진 삼백안으로 잠이 부족한지 눈밑에 다크서클이 짙다.
의외로 보통의 차림을 하나 남성용 하오리(검은색)을 걸치는게 포인트..라면 포인트. 보통은 청바지에 탱크톱 같은 민소매 차림에 걸친다. 신발은 평범한 하이탑 캔버스.

현재 소속 : 야미구치 무리
무장 : 총장 1.2미터의 장검. 제대로 검집에 담아 천으로 감싸서 등 뒤에 메..는 것이 정상이지만 그냥 들고 다닌다. 바닥에 질질 끌려도 그냥 그대로.

기타 : 만상기라는 이명 그대로 어떤 재료든 어떤 주문이든 받아들이고 '무기'로서의 형태를 완성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다. 그 과정에서 재료 본연의 모습이나 성질이 변해도 결과만 좋으면 오케이라나. 마히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완성품의 사용처이다. 자신이 만든 완성품에 대한 불만불평은 받지 않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가져가지 말라고 내친 고객도 허다하다. 하지만 한번 마히와의 무기에 익숙해지면 다른 건 못 쓴다는게 단골 고객들의 평이다.

현재 츠미구치의 무기상인을 주군으로 섬기며 그의 공방에 굴러들어가있다. 야미구치지만 여러모로 이질적이다보니 여긴 아니다 싶어 츠미구치로 갔다. 츠미구치 중에서도 제법 규모 있는 사람에게 여러가지 조건을 걸고 주군으로 삼은 후 그의 밑에서 장인으로 활동하는 중. 주군이자 공방 주인을 뺀 공방 인원들을 몸단장에 쓰거나 한다더라.

조금 더 젊을 적- 20대 초반 무렵에는 직접 만든 무기의 살상력을 시험해본다고 싸움을 많이 일으켰던 전적이 있다. 참고로 전승무패. 1전마다 다른 무기를 썼고 전투 양상도 다 달랐지만 힘으로(...) 찍어 눌렀다고 한다. 24세를 기점으로 그러한 기행은 멈추고 오로지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왔다.

요란한 과거 탓에 야미구치와 츠미구치 양쪽 내에서 은근히 기피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마히와 본인은 그러던가 말던가 스탠스로 공방과 함께 유유자적 하는 중이다. 이래저래 많지만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그냥 좀 이상한 여자행인 1 정도 될까.

//수정한 시트 대령이오~

>>82 확-인.

>>82 롸저댓!

“내가 인간 말종인건 나도 인정하는 사실이지만...가만히 있는 사람보고 죽으라는건 예의가 아니잖아? 안 그래도 서른 찍고 자살할 생각이니까 그만 좀 재촉해. 자꾸 울고싶은 사람 뺨 때리지 말고."


이름 : 제로자키 메이시키 / 零崎 鳴識
연령 : 25
성별 : 남
이명 : 자살마인드 지원렌들

성격 : 평소의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가볍디 가벼운 성격이다. 사교성과 친화력이 좋아 처음 얼굴을 마주하는 사람에게도 거리낌없이 농담을 던질 정도로 낯을 가리지 않았으며 특유의 능글맞고 뺀질거리는 태도로 남의 복장을 쉽게 터트리는 재주가 있었다. 어떤 말을 들으지라도 실실 웃으며 능청스럽게 넘기는 태도는 여유롭게 담장을 넘어가는 능구렁이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자신을 향한 독설과 매도에 있어선 100퍼센트의 면역력을 자랑한다. 은근슬쩍 말을 돌리거나 남을 희롱하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데 도가 텄다.

그리고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 메이시키는 살면서 한 번도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거나 이미 저질러진 일을 후회하지 않았다. 모든건 스스로의 의지대로 일어난 일이며 그에 따른 책임이나 후회는 자신이 신경쓸 사항이 아니었다. 언제나 본인조차 이해하지 못할 번지르르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상대방을 이해시키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타인을 이해시킬 생각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지도 않는다. 자기중심적인 메이시키의 모든 행동동기는 언제나 자신의 쾌락이었으며, 자기중심적이기에 남의 시선같은건 신경쓰지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말하고 행동했다. 누군가 메이시키의 행동을 비판할 때면 그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었으니까."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치가 떨릴 정도로 교할했으며 남을 해하는데 일말의 가책이나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인간이다. 가족이라 생각하는 제로자키 일적들에겐 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 외엔 예외가 없다는듯 무자비하게 행동했다.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본래부터 사사로운 정에 휘둘리지 않았기에 사람을 쉽게 이용해먹고 자기 멋대로 가지고 놀며 그 사람의 모든 가치가 떨어졌을시 빠르게 버린다. 장난스러운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쁘거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시엔 말투가 험악해짐은 물론이고 폭력적인 면모도 다분히 드러났다.


외모 : 차가운 색감의 검은색 머리카락. 보통 빛이 들면 색이 옅어 보이기 마련인데 메이시키의 검은 머리칼엔 반지르르한 윤기만 돌 뿐 별 다른 변화가 없었다. 앞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 삼지창 모양. 앞머리의 길이가 긴 편이라 이마를 어느정도 덮어주지만 3갈래로 나뉘어진 탓인지 눈을 가리지 않는다. 윗머리는 아래로 내려오고 옆머리는 적당히 길렀으며 뒷머리는 목을 덮지 않게 단정히 잘랐다. 또한 메이시키의 얼굴은 언듯 본다면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예쁘게 생겼다. 주위 사람의 말은 인용하자면 통칭 '새침한 공주님 같이 생긴 얼굴' 그의 외모는 25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어려보였다.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부드럽고 매끈한 얼굴형. 각진 곳 없이 갸름하게 떨어지는 반듯한 얼굴라인. 큰눈은 눈꼬리가 앙칼지게 올라가있어 메이시키의 얼굴에 도도함을 더해주었다. 눈위에 자리잡은 기다란 쌍꺼풀과 가지런히 다듬어진 속눈썹은 그가 가진 예쁘장한 인상을 만드는게 크게 공헌하고 있었으며, 눈썹은 아치형. 눈은 황금빛을 띄는 노란색. 콧대는 오똑하게 솟아있었으며 가느다란 입술은 앵두빛으로 물들었다.
키 180cm 몸무게 65kg. 보기 좋게 마른 몸매. 여리여리한 느낌이 강하다. 의상은 머리색처럼 짙은 검은색 제복에 무릎 언저리까지 올라오는 검은 워커를 신고다닌다.


현재 소속 : 제로자키 일적 (장남)

무장 : 자살마인드 지원렌들

양날의 일본식 나이프 2개의 중간에 나사로 고정한 대가위 형태의 무기. 모양이 모양인지라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위에 패배하면 수치심을 느끼겠지?' 같은 쓸데없는 이유로 자신보다 약한 사람과 싸울때 주로 애용하는 편. 진지하게 싸움에 임할땐 사용하지 않는다. 이 무기를 사용할때와 사용하지 않을때의 전투력 편차가 상당히 큰 편. 사용하지 않는 편이 몇배는 더 강하다. 이와는 별개로 마인드 렌들 자체를 상당히 애지중지한다.


기타 :

-제로자키 일적의 장남이자, 일적의 삼천왕 중 하나. 무자비한 성격을 가졌음에도 가족애가 상당해 같은 일적들을 엄청나게 아낀다. 본인의 재량이 되는 한 일적의 구성원 하나 하나 다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 다만 기분이 나쁠땐 가끔 히스테리를 부리기도 한다.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선천적 악인이다. 메이시키에게 악인의 사연이나 불안정한 과거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살인을 식사라고 표현한다. 맹수가 자신보다 약한 동물을 잡아먹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듯이, 인간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듯이, 메이시키 또한 살인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한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살인이 꼭 필요한다는 의미로 '식사' 라는 표현을 쓰는 것.

-살인개시 전 대사는 '그렇다면, 제로자키식 식사를 시작해볼까?'

-도미요리를 매우매우매우 좋아한다. 아침은 도미덮밥, 점심은 찜. 저녁은 도미회로 먹을 정도로 도미를 사랑한다.

-취미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여자인척하며 남자 꼬시기. 넷카마 장인이다. 닉네임은 사쿠라 메이. 통칭 '메이쨩'

>>84 변태에 무기까지 퍼-펙트!이긴 한데 장남인만큼 최소한 20대 후반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그거 말고는 진짜 훌륭한 자살지원마인드 렌들이다!!

>>85 감사합니다! 그럼 나이부분만 29살 정도로 수정을 하면 될까요?

>>86 맞워! 어서와라 장남!

“내가 인간 말종인건 나도 인정하는 사실이지만...가만히 있는 사람보고 죽으라는건 예의가 아니잖아? 안 그래도 서른 찍고 자살할 생각이니까 그만 좀 재촉해. 자꾸 울고싶은 사람 뺨 때리지 말고."


이름 : 제로자키 메이시키 / 零崎 鳴識
연령 : 29
성별 : 남
이명 : 자살마인드 지원렌들

성격 : 평소의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가볍디 가벼운 성격이다. 사교성과 친화력이 좋아 처음 얼굴을 마주하는 사람에게도 거리낌없이 농담을 던질 정도로 낯을 가리지 않았으며 특유의 능글맞고 뺀질거리는 태도로 남의 복장을 쉽게 터트리는 재주가 있었다. 어떤 말을 들으지라도 실실 웃으며 능청스럽게 넘기는 태도는 여유롭게 담장을 넘어가는 능구렁이를 연상시킨다. 그래서 자신을 향한 독설과 매도에 있어선 100퍼센트의 면역력을 자랑한다. 은근슬쩍 말을 돌리거나 남을 희롱하고,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데 도가 텄다.

그리고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 메이시키는 살면서 한 번도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거나 이미 저질러진 일을 후회하지 않았다. 모든건 스스로의 의지대로 일어난 일이며 그에 따른 책임이나 후회는 자신이 신경쓸 사항이 아니었다. 언제나 본인조차 이해하지 못할 번지르르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상대방을 이해시키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타인을 이해시킬 생각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지도 않는다. 자기중심적인 메이시키의 모든 행동동기는 언제나 자신의 쾌락이었으며, 자기중심적이기에 남의 시선같은건 신경쓰지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말하고 행동했다. 누군가 메이시키의 행동을 비판할 때면 그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었으니까."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치가 떨릴 정도로 교할했으며 남을 해하는데 일말의 가책이나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인간이다. 가족이라 생각하는 제로자키 일적들에겐 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 외엔 예외가 없다는듯 무자비하게 행동했다.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본래부터 사사로운 정에 휘둘리지 않았기에 사람을 쉽게 이용해먹고 자기 멋대로 가지고 놀며 그 사람의 모든 가치가 떨어졌을시 빠르게 버린다. 장난스러운 겉모습과는 다르게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쁘거나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시엔 말투가 험악해짐은 물론이고 폭력적인 면모도 다분히 드러났다.


외모 : 차가운 색감의 검은색 머리카락. 보통 빛이 들면 색이 옅어 보이기 마련인데 메이시키의 검은 머리칼엔 반지르르한 윤기만 돌 뿐 별 다른 변화가 없었다. 앞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 삼지창 모양. 앞머리의 길이가 긴 편이라 이마를 어느정도 덮어주지만 3갈래로 나뉘어진 탓인지 눈을 가리지 않는다. 윗머리는 아래로 내려오고 옆머리는 적당히 길렀으며 뒷머리는 목을 덮지 않게 단정히 잘랐다. 또한 메이시키의 얼굴은 언듯 본다면 여자로 착각할 정도로 예쁘게 생겼다. 주위 사람의 말은 인용하자면 통칭 '새침한 공주님 같이 생긴 얼굴' 그의 외모는 29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어려보였다.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에, 부드럽고 매끈한 얼굴형. 각진 곳 없이 갸름하게 떨어지는 반듯한 얼굴라인. 큰눈은 눈꼬리가 앙칼지게 올라가있어 메이시키의 얼굴에 도도함을 더해주었다. 눈위에 자리잡은 기다란 쌍꺼풀과 가지런히 다듬어진 속눈썹은 그가 가진 예쁘장한 인상을 만드는게 크게 공헌하고 있었으며, 눈썹은 아치형. 눈은 황금빛을 띄는 노란색. 콧대는 오똑하게 솟아있었으며 가느다란 입술은 앵두빛으로 물들었다.
키 180cm 몸무게 65kg. 보기 좋게 마른 몸매. 여리여리한 느낌이 강하다. 의상은 머리색처럼 짙은 검은색 제복에 무릎 언저리까지 올라오는 검은 워커를 신고다닌다.


현재 소속 : 제로자키 일적 (장남)

무장 : 자살마인드 지원렌들

양날의 일본식 나이프 2개의 중간에 나사로 고정한 대가위 형태의 무기. 모양이 모양인지라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가위에 패배하면 수치심을 느끼겠지?' 같은 쓸데없는 이유로 자신보다 약한 사람과 싸울때 주로 애용하는 편. 진지하게 싸움에 임할땐 사용하지 않는다. 이 무기를 사용할때와 사용하지 않을때의 전투력 편차가 상당히 큰 편. 사용하지 않는 편이 몇배는 더 강하다. 이와는 별개로 마인드 렌들 자체를 상당히 애지중지한다.


기타 :

-제로자키 일적의 장남이자, 일적의 삼천왕 중 하나. 무자비한 성격을 가졌음에도 가족애가 상당해 같은 일적들을 엄청나게 아낀다. 본인의 재량이 되는 한 일적의 구성원 하나 하나 다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 다만 기분이 나쁠땐 가끔 히스테리를 부리기도 한다.

-제로자키 메이시키는 선천적 악인이다. 메이시키에게 악인의 사연이나 불안정한 과거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살인을 식사라고 표현한다. 맹수가 자신보다 약한 동물을 잡아먹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듯이, 인간이 식사를 하지 않으면 버티지 못하듯이, 메이시키 또한 살인으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한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살인이 꼭 필요한다는 의미로 '식사' 라는 표현을 쓰는 것.

-살인개시 전 대사는 '그렇다면, 제로자키식 식사를 시작해볼까?'

-도미요리를 매우매우매우 좋아한다. 아침은 도미덮밥, 점심은 찜. 저녁은 도미회로 먹을 정도로 도미를 사랑한다.

-취미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여자인척하며 남자 꼬시기. 넷카마 장인이다. 닉네임은 사쿠라 메이. 통칭 '메이쨩'

“재미없고, 시시하고, 지루하고, 의미없어.”

이름 : 미나즈키 나기(水無月 凪)

연령 : 22

성별 : 남

이명 : 불가사의wonder

성격 : 남자는 모순으로 가득한 제멋대로인 인간이다. 그는 뻔한 거짓말을 일삼는 거짓말쟁이이자 진실을 탐하는 학자였다. 마이페이스적인 기질이 강하고 동시에 호기심도 강했다. 궁금한 것을 참아 넘기는 법이 없을 정도로.
그는 뭔가에 자주 질려하고는 했다. 무언갈 긍정하기보다는 부정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싫어하는 것도 참 많았다. ‘정말로’ 싫어하는 것인진 알 수 없지만.

외모 : 키 173. 평균 체격의 남성. 제일 먼저 눈에 확 들어오는 은발은 귀 끝을 살짝 덮을 정도의 길이이다. 눈썹 아래까지 내려온 앞머리 틈으로 보이는 눈은 자안에, 끝이 살짝 올라간 고양이형의 짙은 눈매이다. 적당한 붉은기가 감도는 입술은 웃음기 없이 앙다물려 있을 뿐이다. 기본적으로 무표정을 유지한다. 본인 왈, 표정 근육을 움직이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귀찮다고. 가끔 짓곤 하는 웃음은 비뚤어지고 냉소적이기만 할 뿐이다.
옷차림은 참 수수했다. 밋밋하기 그지없는 검은색의 폴라티에 단추를 끝까지 잠군 갈색 코트. 가끔 쓰곤 하는 검정색의 중절모 정도가 끝. 하나 눈에 띄는 게 있긴 했다. 왼쪽 귓볼에 자리한 붉은 보석이 박힌 자그마한 피어싱 하나. 미묘하게 위치가 어긋나있다. 그 외에 악세서리류는 잘 안 하는듯 하나 간혹 손목시계를 차는 경우가 있다.

현재 소속 : 칠우인

무장 : 폴딩 나이프. 펼쳤을 때의 날 길이는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정도이다. 주머니 속, 소매 틈 사이, 발목 등 여기저기에 숨겨두기에 겉으로 보면 비무장처럼 보인다.
폴딩 나이프가 무기로 적합하지 않다 싶을 땐 대충 주위에 있는 돌 같은 걸 쓸때도 있다.

기타 :
-그를 완전히 믿는 건 좋지 않다. 그를 믿어도 좋을 때는 그가 그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할 때 뿐이다.

-피어싱은 스스로 한 것이다. 중학교 2학년 때에 날카로운 핀을 사용해서. 참고로 보석은 가짜다.

-그는 악도, 선도 아니다. 그렇다고 중립도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혼돈이다.

-기억력이 상당히 좋다. 한번 듣거나 본 것은 웬만해선 잊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무언갈 어기고 난 뒤 핑곗거리로 종종 하는 말은 “깜박 잊어버려서” 였었지?

-위에서 말했다시피, 평소에 무표정을 짓고 다니는 것은 얼굴 근육을 움직이기 귀찮아서. 정말 그 뿐인 이유다. 즉 예상치 못하게 놀라거나 화가 나면 표정 변화가 있다는 것.

-그는 직업이 꽤 자주 바뀌어왔다. 교사, 연구원, 청소부였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백수.

-질려하지 않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커피.

-양손잡이다. 좀 더 잘 쓰는 손은 오른손.

>>89 확-인. 별 문제될것도 없고 통과다

인류급은 원작에 존재하는 것 중에서만 골라야 하나?

>>91 이런 질문이 들어올것 같아서 원작의 3+1해서 네개. 인류최악/최종/최강 세명에 오리지널 한개가 가-능

물론 최악은 이미 npc등장이 확정이라 최종/최강에 +1로 오리지널임.

그럼 오리지널 인류XX로 예약하고 가겠다!

>>94 확-인

“......좋을 대로.”

이름 : 텐쥬인 사이토(天拾院 才人)
연령 : 20
성별 : 남
이명 : 인류최흉(人類最凶), 사명의 순백(死命の純白), 천재지변(天災地変, 카타클리즘)

성격 :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위험은 되도록 피하려 하지만, 무조건 오는 시비에 굽히고 들어갈 정도로 순순한 인물이냐고 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몸을 사리면서도 가능한 한 할 말은 전부 하자는 주의.

외모 : 185cm에 큰 키에 59kg라는, 터무니없이 마른 몸을 지닌 남성. 언뜻 애처로워 보일 정도로 가는 팔다리가 헐렁한 잿빛 긴팔 셔츠와 청바지에 감싸여 있다. 자라는 대로 내버려 둔 것만 같은, 갓 내린 눈을 연상시키는 허리 길이의 눈부신 백발은 아무런 관리도 받지 못했다는 것을 드러내듯 헝클어지고 푸석거리며, 과연 앞이 보이나 싶을 정도로 사이토의 왼쪽 눈을 거의 가리다시피 했다.  눈동자는 흰색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엷은 회색으로, 대개 초점을 잃은 듯 혼탁하기 때문에 처진 눈매와 더불어 이 세상에 있지 않은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얼굴만 놓고 본다면 제법 괜찮을 테지만 늘상 어딘가 불안이 서린 무표정에 피부도 희다 못해 푸른기가 돈다고 느껴질 만큼 핏기 없이 창백해서 어딜 봐도 건강해 보인다고는 할 수 없는 모습. 평상시 서 있는 자세가 약간 앞으로 굽어 있다. 한없이 어두운 인물.

현재 소속 : 칠우인
무장 : 없음.

기타 :
 -인류최흉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두뇌의 소유자. 그 예로 평범한 인간이 한 번에 한 가지 생각밖에 할 수 없는 것에 반해, 사이토는 1초에 58,741개의 사고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그 이상은 시도해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듯. 특기는 이 병렬사고로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분석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결과를 도출해 내는, 정확도 89.9999퍼센트의 미래 예측.

-다른 사람보다 몇 배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받아들이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는 저장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되도록 기억하지 않은 채 흘려보내고 있다. 아주 가끔 중요하지 않은 정보를 기억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흘려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사이토가 본인에게 있어서는 '잊는 것'이 '기억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아, 분별작업에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기 때문.

-타고나길 허약해 비록 체력과 몸의 내구도는 형편없을지언정 동년배 성인 남성만큼의 근력은 있으며, 상대의 모든 것을 터무니없는 연산 능력으로 읽어내는 특기 덕에 전투능력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태어난 그 순간 자신의 육체에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외부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며 몇 평 남짓한 방에 스스로를 가두었다. 사회 전반에 통용되는 일반상식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잘 구별하지 못해서 지하철에 타거나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을 받는 일 등을 잘 하지 못한다.

-자신과 대극을 이루는, "상식을 뛰어넘을 만큼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다.

-집안 텐쥬인은 상당한 재력가인 모양. 특별히 사이토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여유로이 사는 데에 지장이 없을 만큼의 지원을 보내고 있다.

>>96 확-인 음 역시 인류라는 칭호가 붙을 급인만큼 굉장한 사람이로구만. 웨르-깜

소속은 원작에 나온 조직만 허용하는 거야? 아니면 새로운 조직을 창작해도 OK?

>>98 소속은 원작에 나온것들만. 그 이상으로 하려니 세력간 관계도 짜는게 복잡해진다.

“아프다는 건 어때, 어떤 기분이 들어?”

이름 : 니오우노미야 슈스케
연령 : 19세(만 18세)
성별 : 남
이명 : 감정없음하트 레스(感情無し), 꼭두각시

성격 : 타고나면서부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선전적 사이코패스로, 감정의 개념은 이해하고 있어도 실제로 체감해본 경험은 없다. 곧잘 타인의 행동과 언사를 모방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를 묻는다.

공감능력과 자기애가 부족한 그는 자신의 존재이유에 의문을 품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타인에게 기억되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평소에 행하는 기묘하고 때때로 과격한 행동은 이러한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며, 누군가 자신을 발견하고 이해해주길 바라는 소망의 표현이다. 그 외에는 항상 의욕이 없다. 살인으로 인해 그럭저럭 유명해진 현재의 상황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 기쁨이나 만족감은 하나도 없겠지만.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없으므로 타인의 상태를 '분석'하여 감정을 파악해낸다. 때문에 의도치 않게 심리 파악에 능숙하게 되었고, 이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상술했듯이 돌발 행동이 많은 편인데, 이러한 행동 경향 탓에 괴짜로 인식되기도 한다. 아무리봐도 정상인은 아니지만.

외모 : 첫 인상으로 평가하자면 다가가고 싶지 않은 외딴 섬. 어느샌가 잊어버린 같은 반의 학우. 무뚝뚝하면서도 멍하게 보이는 표정은 얼핏 보기에 불만이 있는 듯이 보이기도 하고,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듯이 느껴지기도 한다만 그 외에는 체형이 큰 편이라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평범한 현대 사회 학생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눈에 띄는 인상을 주기 위해 꾸며볼까 생각도 해 봤지만, 의미 없을 것 같으니까 보류. 키는 176cm. 신체 능력은 니오우노미야란 성에 걸맞게 뛰어난 편.

현재 소속 : 니오우노미야 잡기단
무장 : 딱히 없음. 주로 맨손. 그 외 손에 잡히는 모든 것.

기타 :
1. 누군가를 죽이기 전에, 상대에게 자신의 이름을 묻는 버릇이 있다. 자신의 이름을 모르거나 기억하고 있지 않다면 가차없이 살해한다. 아마 기억해도 죽일 테지만.

2. 살해 현장을 장식하거나 꾸며 자신이란 것을 알리고는 했다. 쾌락범이나 할 짓이지만, 쾌감따위 느낄 수 없었다. 지금은 하지 않는다.

3. 학교 성적이 매우 나쁘다. 머리가 안 좋은 것은 아니고 단지 의욕이 없을 뿐. 본인 왈, '가치 없어.'

4. 그가 종종 감정 표현을 할 때가 있다. 웃거나, 찡그리거나, 놀라거나.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므로, 놀라지 말자.

5. 이름을 밝히기 곤란한 상황에서 쓰는 가명은 '사토 슈스케'.

6. 함께 행동하던 남동생이 있었으나, 죽었다. 본인은 이에 대해 별 생각 없음.

7. 평소에 제대로 된 단련은 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 스타일이 상당히 투박하고 거칠다. 본인의 감각과 경험에만 따라 행동하기에, 예측이 어렵고 종잡을 수가 없다.

8. 만화를 자주 읽는다. 즐겁거나 재밌다는 것은 아니고, 등장인물들의 감정 표현이 알아보기 쉬우므로 표정과 대사를 주로 본다. 작품성이나 개연성은 별로 신경 안 씀. 가끔 만화에서 본 야매 권법을 실전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적당히 내용을 더했습니다.

>>100 확-인

예약 상황

시트 상황
>>18 제로자키 슬래셔/12세/남성/제로자키 코타로
>>88 자살지원마인드 렌들 제로자키 메이시키/29세/남성

>>40 사형선고데스 저지/17세자칭/여성/스스키노 츠미카

>>58 학습된 무기력/17세/남성/키리츠보 유우카리
>>59 심리극사이코 드라마/15세/여성/키리츠보 유우즈키
>>64 감정없음하트 레스/만 17세/남성/니오우노미야 슈스케

>>81 만상기/야미구치 마히와/28세/여성

>>89 불가사의wonder 칠우인 /22세/미나즈키 나기
>>96 인류최흉 칠우인 /20세/남성/ 텐쥬인 사이토

>>72 <rubt 토쳐>고문장인</ruby>/ 사키 슌/ 17세/남성

현 시점 기준 예약한 시트는 모두 들어왔다. 지금도 시트는 받으니 물어볼 시간에 시트를 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