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무제]

전 세계에서 지원자를 받아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총 2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데스매치라고 칭한다.
A팀 100명과 B팀 100이 서로 죽고 죽여서 '점수'를 획득하는것이 메인 룰. 총합 5000점을 획득해야 이 게임의 승리 '팀'이 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섬에 만들어져있는 인공도시 [Celebrity]에서 이뤄지며, 이 데스매치의 승리팀에게는 소원을 이뤄준다는 조건이 걸려있다.
[소원] 죽은 사람을 살리든, 대통령이 되든 억만장자가 되든, 그 어떠한 소원이라도 승리팀의 한명 한명에게 하나씩 들어준다는 파격적인 조건.
이 데스매치 진행중에는 죽어도 몇번이고 살아나기 때문에 승리팀에 포함된 사람은 전원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소리.
그리하여 이 프로젝트에는 정말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는 자들이 참가했으며, 심지어 사형수나 범죄자들도 몇 참가했다고 한다.
물론, 굳이 소원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남을 죽이는게 좋다던가. 그런 싸이코도 있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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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스레는 일부 공개한 위의 설정으로 여러가지 준비와 시험을 하는 스레입니다. 본격적으로 본스레가 세워지기 전의 준비단계라고나 할까요.
이름, 성별, 외모, 나이, 능력, 팀의 기본 작성항목과, 그 외 자신이 추가하고 싶은 기타항목으로 간이 시트를 작성해서 참가합니다
이 간이시트는 후의 본스레에서 사용해도 좋고, 사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시험판이니까요.
시간대는 프로젝트가 막 시작했을 당시. 아래에는 이 스레에서 적용될 설정을 공개하겠습니다.

1. 캐릭터들은 전원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프로젝트와 무관하며 먼치킨은 ㄴㄴ합니다.
2. 상대팀을 죽일 경우 +5점이 팀에게 가산됩니다. 또한 시민을 죽일 경우 -1점입니다.
3. 이 인공도시의 시민들은 전부 능력으로 만들어진 가짜라고 합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한 일종의 도구라네요.
4. 전투의 경우 시작전에 다이스를 굴립니다. 1, 2로 굴려서 1번이 A고 2번이 B다 이렇게 정하고 다이스에 나온 번호에 해당하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5. 이 전투에서의 패배는 곧 죽음이며, 다이스를 굴리는 전투에서 죽음 이외의 패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6. 인공도시는 미국쪽의 대도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스레에서 공개할것은 이 정도, 이 스레는 전투의 느낌이라던가, 일상이라던가. 본스레가 세워지기 전에 이것저것을 조율하며 노는 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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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이렇게 써도 바로 와닿지는 않으실테니 질문을 받으면서 진행하겠습니다-

전투 다이스에 대한 감이 안잡히는데 예시를 보여줄 수 있나요?

>>1 A 캐릭터와, B 캐릭터가 전투를 하려합니다. 그러면 먼저 서로 번호를 골라야하는데.
여기서는 일단 합의하에 A가 1번이고 B가 2번이라고 합시다. 그럼 다이스를 굴립니다. 1,2로 말이죠.

다이스 결과 1이 나왔습니다. 그럼 이 전투의 승자는 A인겁니다.

전투 자체는 양심전투처럼 묘사로 진행됩니다만. 결과는 A가 승리인걸로 정해진거죠. 즉 적당히 싸우다가 B가 패배. 즉 죽게되면 되는겁니다.
전투의 내용을 어떻게 할지는 터치하지 않습니다. 승패만 정해놓고 싸우면 됩니다!

심플한 편이구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려나...

>>3 일단은 제대로 된 대립을 하고싶긴한데, 다이스로 명중 여부를 결정하는건 좀 귀찮고.
그렇다고 완전 양심을 하자니 승패 정하기가 빡세고. 그래서 어떤게 좋을까.. 하다가 요로케하자! (?) 하고 했답니다.

그건 그렇고 5000점이라니... 최소 100번의 전투가...! (ㄷㄷ)

>>5 뭐 말은 5000점이지만, 아무래도 이벤트 도중 엑스트라도 죽고 할테니까요.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거 같아요.

글쿠나... 그런데 1 2 정해서 다이스 하려면 서로 숫자를 정하는데 시간이 걸릴테고 결과가 바로나서 허무한 느낌이 좀 드니까...

이런식으로 다이스 값을 겨루는걸로 승패 결정은 어떨까?

A모 군 .dice 1 100. = 45
B모 양 .dice 1 100. = 28

높은 값이 승리.

다이스 굴리는건 각자가 하는거고. A모 군이 먼저 굴려서. 90이 나왔더라도 B모 양이 높은 값을 띄울 수도 있으니까 굴릴때의 두근거림이 더해질지도 몰라!

>>7 승패만 정해진다면 상관은 없긴한데 결과가 바로 나오는건 똑같지 않나오? 다이스를 나중에 굴리자는건가요?

>>8 아 그런뜻인가요, 상관없어요 그런거면

한 사람이 먼저 굴리고 뒤에 굴리는 사람이 그 값에 도전을 하는거지.

A모 군 : 나의 값을 뛰어넘어 보아라! .dice 1 100. = 27

뛰어넘기 쉬운 값이 나왔네요.

흑흑

이 경우 B모 양은 자신만만해 할거고 A모 군은 혹시나 하는 기적을 기대할지도 모르게되지.

B모 양 : 훗. .dice 1 100. = 13

이렇게 반전이 나타나니까 서로 굴릴때까지의 짧은 두근거림을 즐길 수 있는것!

오 뭔가 되게 짠듯이 완벽한 시나리오가 됐네요.

>>16 사실 제가 조작했어요오...(소근)

일단 인증 코드! 간단하게 작성해볼게!

인증코드~

이름 : 올란드
성별 : 남성
외모 : 이 남성을 보자마자 눈에 띄는것은 잿빛의 푸석거리는 단발과 얼굴을 가리는 광택없는 새하얀 가면이다. 가면은 눈 구멍만이 뚫려있어 남성의 적갈빛 눈동자만을 보일 뿐, 그 이외의 얼굴 형상을 알 수 없게 되어 있고 매우 튼튼해 보였다. 키는 장신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할 정도로만 큰 편, 메마른 몸을 감싼 시대 착오적인 잿빛 정장에 낡은 느낌이 드는 검은 지팡이는 이 남성이 과거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나이 : 불명
능력 : <분신> : 동일한 의복, 신체 능력을 가진 분신을 만드는 능력. 분신은 강한 충격을 받으면 연기로 흩어져 사라진다. 최대로 만들 수 있는 분신의 숫자는 다섯.
팀 : B팀

분신술 하압!

헉 분신!! 닌자인가!

허허, 닌자라뇨. 요즘 닌자들이 얼마나 화려한데. ×6

하지만 설명만봐서는 나xx의 그림자 분신술이 생각나는.. (???)
적당히 월요일이나 화요일까지 모집해서 간단히 진행하면서 문제점들을 찾아갈 생각입니다.

넹!

시간이 늦었으니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 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갱신!

갱신

포카칩이 땡겨서 갱신

갱신

호우, 퇴근!

ㅊㅋㅊㅋ

집입니다!

집이구나!

야스!

그건 그렇고 사람이 안 와아! (비명)

으앙 그러게요 ㅠㅠ

혼자서 싸울수도 없는 노릇...(훌쩍)

오늘까지는 사람들을 모아보고, 내일은 되는대로 이것저것 해볼거니까 괜찮아욧!

그런 이유로 사람이 모일때까지 설정이나 제목 등을 짜는거시다!

설정은 다 짜여있습니다요.

제목이 문제네요 제목..

레스 수가 차오를수록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으니까!

앗, 글쿠나...

제목... 제목... 음!

뭐가 좋을까요 좀 간단한거..

☆☆ 프로젝트나
☆☆ 로얄?

아니면 배경은 인공 도시니 <소원의 도시>?

프로젝트라..

메피스토 프로젝트...?

프로젝트 : 파우스트
프로젝트 : 메피스토

제목 정하는게 매우 어렵군요 흐음~ 메피스토..

상세한 설정을 모르니 짜기가 어려버...

그렇져 하하, 제가 열심히 짤게요!

수요조사에서는 꽤 보였었는데... 음.

그러게요 아쉽네요 ㅠ

설마 수요조사에서 홍보한 대립물인걸 모르는거 아닐까...? 제목 없이 [대립물]만 붙어있으니...

그래도 대립물이 한개밖에 없는데 알지 않을까요? 수요조사에서도 이름을 공개한건 아니라..

아니면 시간대려나... 월요일이기도 하고.

괜찮아요 기다려보다가 안되면 제가 나서면 되니까욥!

어쩐지 서글픈 말이네 (손수건)

(흑흑

이름 : 크리스토퍼
성별 : 남성
외모 : 그는 늙어있었다. 그 사냥능력으로 위험을 오랜세월 위험을 피해온 그였으나 세월의 흐름만큼은 그를 빗나가지 않았다. 젊을적엔 괜찮은 흑발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엔 이미 다 하얗게 물들어 버려 얼핏 보는 것 만으로도 그는 이제 늙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늙었을망정 그의 눈은 죽지않았다. 마치 고목나무처럼 깊게 패인 주름 속 아직도 날카로운 푸른 눈은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맹금류처럼 느긋하지만 열정적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제 전성기는 훨씬 지난 몸이지만 지금까지의 생활로 단렴된 몸에는 세월을 증명하는 깊은 상처들이 자리잡고 있었으나 평소부터 훌륭한 장식이 된 베스트와 말끔한 와이셔츠를 비롯해 깔끔하고 긴 옷을 선호하기에 그리 티가 나지는 않는다. 구두를 신고도 100m를 10초대에 끊어버리는 정신나간 신체능력도 그를 상징하는 것중의 하나이다.
나이 : 60대 초반
능력 : <적색거성> : 본인의 혈류를 조작하는 능력. 능력이 발동되면 혈관의 강화를 포함해 근육량또한 조금 늘어난다. 피를 빠르게 돌리는 것으로 자신의 신체능력을 빠르게 하고 자신의 의지로 수초간 심장을 멈춰버리는 것 또한 가능하다. 다만 너무 오랜시간 능력을 지속하면 혈관이 버티지 못해 극단적인경우 전신의 혈관이 터져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너무 빨리 가속시킬경우 자신의 몸이 안쪽에서부터 익어가기도 한다.
팀 : A팀

//
대충 이런 느낌인가...

왔다아!

노인 간지!

우와아아 왔다아~

이름: 헬리오스
나이: 31
성별: 남
외모: 타는듯한 붉은 머리칼을 스포츠 컷으로 깔끔하게 자른 사나이였다. 앞머리는 왁스를 발라 위로 올렸으며 키는 195cm에 근육이 매우 발달해 위협적으로 보였다. 눈꼬리가 올라가있고 거친 인상이라 처음 보는 이에게 그리 호의적으로 다가가진 못했다. 홍채의 색은 벽안이었으며, 주로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
능력: 물을 다룬다. 물로 특정한 모양을 만들거나 파도를 일으키거나 물대포를 쏘기도 한다.
팀: B팀

올란드의 모습

이름과는 다르게 수계 능력자구나!

오오 사람이 늘었어요

고요~

내일은 제대로 할 수 있겠군요, 뿌듯

갱신

갱신~

갱신!

이름 - 워블러 윙글리스
성별 - 여
외모 - 166cm/5@kg. 호리호리해 보이지만 의외로 근육이 잘 잡힌 몸에 건강미가 넘친다. 매우 유연하고 잽싸게 움직일 수 있어보인다. 살갗은 흰 편. 크롭티에 짧은 핫팬츠만을 걸친 간소한(?) 차림이라 배나 다리가 여실없이 보인다.
긴 금발은 타고난 곱슬로 언제나 부스스해서 하나로 묶어놓는다. 그러고도 앞으로 흘러내린 잔머리 사이로 나른하게 뜬 자주색 눈동자가 상대를 응시한다. 눈이 마주치면 버건디 톤의 도톰한 입술이 슬쩍 호선을 그리며 웃는다. 갸름한 턱선과 가지런한 이목구비는 곱게 자란 아가씨 같으나 단정치 못한 차림과 언동이 곧 그 느낌이 틀렸음을 알려준다.
나이 - 20대 중반
능력 - <소환> 자신의 기억하는 것을 소환 가능하다. 기억의 기준은 접촉으로 가장 기본적으로 손으로 잡는 것이고 그 외로도 어떤 식이든 신체와 접촉을 하여 대상을 기억하면 된다. 단, 무생물에 한해서만 가능하고 생물 및 부속(머리카락, 피 등등)은 불가능하다. 한 전투당 3종류, 한 종류당 최대 5개, 지속시간은 소환자가 행동불능이 될 때까지.
팀 - A팀

//얍얍!

크리스토퍼... 크리보...

증식을 발동!

요압!

어서오세요!

퇴근하고 싶네요..

(손수건)

태근!

ㅊㅋㅊㅋ

후아아아

아아아후

8시? 쯤 슬슬 시작해볼까해요

8시!(메모)

슬슬 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른분들도 계시려나

ㅣ빼꼼

(부빗

갱신 일단 있는분 손!

손

한분인가요, 하다보면 더 오실수도 있으니까 시작할게요 일단!

두근두근

손!

퇴근 못한채로 손...(눈물)

여러대의 군용 헬리콥터의 안에, 200명의 참가자들이 나눠서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향하는곳은 인공섬 안에 세워진 인공도시. 이 프로젝트를 위해 충분한 고지와 동의를 받은 후 도시로 이동하는 중이었죠.
헬기 내부에선 외부를 볼 수 없으므로 위치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거나 꽤 먼 거리를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체감상 10시간 정도가 지나자 헬리콥터는 어딘가에 착륙했습니다.

.....

문이 열리고 인공섬이라는 무인도같은 분위기에 도시가 세워져있는 이질적인 풍경이 여러분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97 (눈물

>>97 (손수건)

뇨롱

엇, 레스 달아야 하는거였나요?!

헉 네!

프로젝트로 인해 꽤나 먼 거리를 이동하고 있는 상황에도 그는 태연자약했다. 사실 태연한 게 아니라 몹시 초조한 거였지만. 싸우는 건 어떨까? 죽으면 어떡하지? 그는 두 손을 맞잡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고 있었다. 아, 착륙했다. 그는 헬기 안에서 밖으로 나왔다. 인공섬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우와."

그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풍경을 바라보았다.

올란드는 가면을 매만지며 헬기에서 밖으로 걸어갔다. 만들어졌다고는 믿지 못할 자연경관의 중간에는 풍경과 어울리지않는 거대한 도시가 자리잡고 있었다. 올란드는 잠시 그 도시를 바라보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멀리서 바라봐야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들 중 절반이 적."

지팡이로 바닥을 툭툭 두드리며 올란드는 그렇게 작게 중얼거렸다.

이미 대부분의 설명은 질리도록 들었다는건지, 섬에 도착했어도 딱히 설명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저 닫혀있떤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가 열릴 뿐이었지요. 만약 당당하게 안으로 들어가는 이가 있다면 팔에 팔찌가 채워질겁니다.
그 팔찌는 자신의 팀이 표시되고 그것을 이용해서 적을 구분할 수 있는 기능이 달려있나봅니다.

일단은 휴전기간. 도시에 입장한뒤 10분간 전투는 불가.. 하다고 하는군요.
그 말은 즉 10분후에는 전투가 일어난다는 소리입니다.

...

돈은 넉넉히 지원받았습니다. 숙박이라던가 음식이라던가 생활에는 지장이 없겠죠. 이제 뭘 해야 할까요

올란드는 주최측이 챙겨주는 돈을 품에 보관하였다. 넉넉한 돈이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이 화폐를 사용하지 않으면 저 도시에서의 생활이 곤란하다는 '정보'이다. 올란드는 이 정보를 어떻게 이용할지 고민하며 사람들을 따라 도시의 입구로 걸어갔다.

'B팀인가.'

채워진 팔찌에는 B팀이라 적혀있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팔찌를 통해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10분."

올란드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팔찌를 통해 알아낸 주변의 적의 모습을 하나하나 머릿속에 담았다.

그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아, 팔찌가 채워졌다. 헬리오스는 팔찌를 통해 자신의 팀을 확인했다. B팀인가. 그는 긴장을 한 듯 꿀꺽 침을 삼켰다. 앞으로 10분 후에는 전투가 벌어질 것이다. 그동안 뭘 하지? 그는 어벙하게 주위를 둘러보았다. 자신에게 일어날 일도 모른 채...

1분 2분.. 거기까지는 손쉽게 지나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5분이 지나가는가 싶더니 10분이 지나갔고.

휴전시간이 끝났다는 알람이 팔찌에서 울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싸우는 소리, 파열음등이 들렸던가요?
사방팔방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숨을까요? 돌아다니면서 싸워야할까요?

그는 몸을 바르르 떨었다.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전쟁이 시작되었단 뜻이다. 헬리오스는 싸우는 걸 별로 내켜하지 않았다. 그는 숨을 곳을 찾아다녀야 겠다고 결심한다. 어디에 숨으면 좋을까?

올란드는 팔찌의 울림이 들리자 마자 도시 깊은곳으로 달려나갔다. 달리면 달릴수록 인적이 많은 곳이 보였고 올란드는 그 사이에서 분신 다섯을 만들고는 섞여들어갔다.

'날 죽이려면 신중해야 할 것이다.'

시민을 죽일때마다 1점이 감소된다. 적은 광역적인 공격을 하지 못하고 올란드의 분신을 구분해가며 싸워야 할것이다.

숨을곳을 찾으러 다니는 헬리오스는, 돌아다니던 와중 올란드와 만났습니다. 정확히는 올란드의 분신과 만났죠.
같은 팀이기에 문제는 없는 상황이지만. 이곳은 홈이자 적지이기에.

갑자기 올란드의 분신 하나가 광범위 공격을 맞고 사라집니다. 그 모습은 근처에 있던 헬리오스와 올란드 본체에게도 다 보였고 주변에 있던 시민 하나마저 죽은것으로 보였습니다.
시민을 죽으면 점수가 마이너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는 광범위 공격을 시도한것입니다.

두 사람의 시야에는 공격을 한것으로 보이는 고글쓴 남성이 보였습니다.

-

적을 발견했습니다. 모의전투가 시작됩니다. 다이스 1~100 으로 각각 굴려주시기 바랍니다.

.dice 1 100. = 50

딱 50!

"이게 무슨..."

미친건가? 그는 사라지는 분신과 시민 하나를 보고 그리 생각했다. 시민을 죽이면 점수가 깎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격했다는 건 상대가 막나가는 놈이란 뜻이겠지. 헬리오스는 혀를 차고는 물줄기를 고글을 쓴 남성에게로 쏘아보냈다. 맞으면 좀 아플거다.

.dice 1 100. = 91

으메..

.dice 1 100. = 55

"이런!"

올란드는 사라져가는 자신의 분신을 보며 당황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5000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급적 시민을 죽이지 않고 가급적 죽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놈이라면?

'생각이 얕았군.'

올란드의 머리속에 하나의 결론이 도출되었다. 소원을 원하지 않는자. 그러면서 사람을 죽이는 자. 이 '게임'에 참가하는 이는 소원이 있는 자 뿐만이 아니란것을. 그 생각을 끝으로 고글남의 광역 공격으로 인해 올란드의 의식은 끊어졌다.

올란드 리타이어! 헬리오스 힘내랏!

[승리 결정: B팀]

남성은 물줄기를 피하며 총을 꺼내들었습니다. 총도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능력인걸까요.
고글을 잠시 만지작거리던 남성은 올란드와 헬리오스를 바라보며 씩 입꼬리를 올렸습니다.

"시민은 가짜고, 사람을 죽여도, 혹은 내가 죽어도 살아나고. 그러면 가릴게 없지."

[전투 개시]

엣? 왜 리타이어죠?

다이스 값이 50이라 조기 리타이어에요. 무기가 지팡이 뿐인지라...

"엄청난 사이코를 만났군."

헬리오스는 혀를 차며 총기를 꺼내든 남성을 바라보았다. 가릴 게 없다라... 자신처럼 싸움 그 자체를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는건가? 그는 그 생각을 하며 물 덩어리를 물방울 여러개로 산개시켰다.

"빨리 끝내야겠어."

죽건 아니건. 그는 그 말을 뒤로 붙이며 물방울들을 탄환과 같은 속도로 발사시켰다. 맞으면 그 부분에 구멍이 뚫릴법한 속도다.

아아 아뇨아뇨, 제가 전투 시스템을 잘못 설명했나봐요 8ㅅ8

단체 전투의 경우 팀원중에 가장 다이스가 높은쪽이 승리이며.
전투는 그 다이스가 결정된 턴에 끝나는것도 아니옵니다.

개인의 다이스가 적의 다이스보다 적더라도 팀원의 다이스가 높아 팀 승리로 결정될경우 캐릭터 개인도 승리하게 됩니다.

앗, 글쿤요! 그럼 레스 작성하고 있을게요!

>>117는 기억에서 지워주세요! (쪽팔림)

"이런!"

올란드는 사라져가는 자신의 분신을 보며 당황했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5000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급적 시민을 죽이지 않고 가급적 죽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놈이라면?

'생각이 얕았군.'

올란드의 머리속에 하나의 결론이 도출되었다. 소원을 원하지 않는자. 그러면서 사람을 죽이는 자. 이 '게임'에 참가하는 이는 소원이 있는 자 뿐만이 아니란것을. 저런 상대로는 견제가 소용이 없다. 그렇다면 싸울 뿐.

"흡."

올란드는 분신을 다시 만들어 다섯을 채우고는 분신과 함께 고글남에게 달려들었다. 분신은 분산되어 있어 몸을 돌려가며 쏘아야 할것이다. 그렇게 계산하며 올란드는 분신과 함께 지팡이를 휘둘렀다.

"물이랑, 분신인가?"

구멍을 낼듯이 날아오는 물탄환을, 남성은 거리를 벌려가며 피했으나, 회피에 집중하느라 분신이 다가오는것을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분신 두체에게 총을 쏴보지만 이미 거리가 많이 가까워진 상태입니다.

"......."

남성은 어느쪽 분신을 먼저 쏴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지 잠시 멈칫했습니다.

뒤늦게 온 워블러주에오! 이미 시작해버려서 끼기 좀 그러려...나요...?!

'기회로군.'

올란드는 멈칫한 남성을 비웃으며 남성의 목젖을 지팡이로 찔러들어갔다. 나머지 분신은 무력화를 위해 총을 든 손이나 어깨를 노리는 등의 행동을 취하였다. 이 공격이 명중한다면 큰 타격이 될것이다.

>>127 아니이이이이요오오오오오오

워블러주 어서오세요!

"흠."

피했긴 한데 저 분신 때문에 위기에 처했는걸. 그럼 지금이 기회지. 헬리오스는 남성의 머리 위에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쏟아부으려 한다. 수압 때문에 납작해지도록.

워블러주 어서와!

(파닥파닥) 다들 좋은 밤이에오!

위의 레스를 보고 적당히 어딘가에서 시작해주시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134 으믐믐므..시간도 시간이고 하니 오늘은 일단 관전하는 걸로 할게요~ 힘내라 캡틴! 힘내라 헬리오스주 올란드주!

"조금~ 위험한데."

남성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분신과 지팡이, 그리고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면서 눈을 깜박이더니.
갑자기 남성을 중심으로 커다란 진동이 일어나더니 아까 분신을 공격했던 광범위 공격이 일어납니다.

물이며 분신이며 전부 날아가버릴 정도의 강력한 공격. 뭐 한번 맞는다고 사람이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위기를 타파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으, 이건 싫은데."

다만 남성이 그 공격의 면역은 아니었는지, 공격을 막은 대가로 자신도 적지않은 피해를 입은듯 했습니다.

>>135 헉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크윽..."

아까 그 광범위 공격인가. 그는 이를 악물고는 자빠진 자신의 몸뚱이를 일으켰다. 저렇게나 강할 줄이야... 그래도 다행인 점은 저 남자도 자신의 공격에 피해를 입는 것 같다는 것 정도일까? 헬리오스는 비슬비슬 일어나서 남성의 머리를 노리고 물대포를 쏘려했다.

"진동이나 충격파인가."

올란드는 넘어진 몸을 일으키며 다시 분신을 다섯 만들었다. 충격이 들어오기전 분신 둘을 자신의 앞에 만든지라 충격에 대한 데미지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건 그렇고...'

남성의 꼴이 말이 아니다. 자신 또한 영향을 받는 능력인 듯 하였다. 아니면 남성이 능력을 잘 다루지 못하거나. 어느쪽이든 올란드에겐 호재였다.

"핫."

올란드는 분신과 함께 지팡이를 휘두르며 달려들었다. 충격파로 대응하면 할수록 남성 또한 충격을 받을것이다. 대응하지 못한다면 죽을 뿐이고 말이다.

>>135 (팝콘을 내민다)

남성은 다시 돌진하는 올란드와 분신을 피하기위해 일단 몸을 틀며 옆으로 움직였으나.
동시에 날아온 물대포에 의해 머리에 큰 충격을 받으며 바닥에 넘어졌습니다. 다시 몸을 일으키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릴듯.
남성은 큰 충격은 받았는지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비틀비틀, 바닥을 손으로 짚을 뿐이었습니다.

"크..."

'마무리다.'

올란드와 분신은 지팡이로 넘어진 남성의 머리를 내려치기 시작했다.

총이나 칼을 구해야겠어요... 구타전법이라니... ㅠ

잔인해 지팡이로 머리깨기라니.

능력에 설명+

능력 : <분신> : 동일한 의복, 신체 능력을 가진 분신을 만드는 능력. 분신은 강한 충격을 받으면 연기로 흩어져 사라진다. 최대로 만들 수 있는 분신의 숫자는 다섯. 분신의 손에 있는 무기로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총알이나 화살, 수류탄 등 분신의 손에서 떨어져 나간것으로는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140 (팝콘냠!) 지팡이로 뚝배기를..ㅗㅜㅑ...

뚝배기!

명중이다. 그는 자신도 맞을 줄 몰랐다는 듯 눈을 크게 뜨고 남성을 바라보았다. 허허 이게 맞다니... 뒤이어 그는 다시 물방울을 여러개 만들고 남성에게 탄환처럼 쏘아보내려 한다.

물의 탄환들은 남성의 뼈를 부러트렸고, 그로인해 저항이 불가능해진 남성은 올란드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그 표정에는 공포라거나 절망따윈 없었기에, 지팡이에 머리가 깨져 사망에 이를때까지도 입꼬리는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5점. 그것이 팔찌에 표시됐고, 죽은 남성은 갑작스레 순간이동하듯 사라졌습니다.
어딘가에서 부활한것이겠지요.

[전투 종료]

// 첫 전투가 끝났습니다!

"기분 나쁘군."

남성의 웃음을 본 올란드는 지팡이의 피를 털어내고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사람들 사이로 걸어나갔다. 씻고나서 새로운 무기를 구하기 위해서 말이다.

새 무기! 새 무기가 필요하다!

이것은 시험판이기에 무기는 길가다가 드랍템 주우시면 됩니다! (?)

글쿤요!

전투는 이런 느낌이고, 일상쪽이랑 이벤트쪽도 경험해보고.

아마 적당히 조율을 한뒤 본스레를 세울거 같습니다.

(팝그작)

이벤트는 금요일과 주말에 하는게 맞는거같고, 평일에는 일상과 전투를 해야겠네요.

메모메모.

이벤트란 과연... (기대)

그냥 간이 이벤트라.. 하핫!

평일이기도 하니 저는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모두들 굿 밤~

굿밤

욥 갱신

갱신

얍얍

갱신

갱신

아직..시트 받나요?(빼꼼)

끌올

>>167 아마도요...? (불확실)

시트는 받구요.

오늘 야근각이네요 쉬뿌.. ㅜㅜ

앗, (손수건)

끌올

>>167 입니다 설정 참 고민되네요...(끄적끄적)

퇴근!

>>174 능력에 관한 질문..가능할가요?

네 가능함다

탐지계열의 능력으로 갈까하는데 어느정도까지 될까...하고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아 다이스하고 전투하는거면 쓸일이 없으려나..(당황)

탐지인가요, 말하셨다싶이 전투에 도움이 될건 없을거 같구요. 아무래도 다이스로 승패를 정하다보니..

생각해둔게 있으신가요? 범위라던가.

자기자신의 범위로 대충...음 15m 정도...?

15m라 뭐 그정도면 상관없을듯해요

전투 방향이 다이스 승제다 보니..설정컨셉....같은 느낌으로 하하하...(먼산) 쓸모는 없겠지만요..묘사라던가 좀더 할수있을꺼같아서..

하하 어찌될지는 모르죠

이름:엔젤
성별:여
외모:158cm/61.4kg에 연한 보라빛 머리카락 과 흐릿한 자주빛 눈동자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평소에 고양이 모양 헤드셋을 끼고 네모난 안경을 쓰고 있다. 복장은 하얀색 와이셔츠에 허벅지부근까지 오는 검은색 치마에 겉옷으로 입가쪽을 가리며 무릎까지 오는 긴 회색 코트를 입고 있고 활동하기 편해보이는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나이:21세
능력:자신을 반경으로 15m까지 탐지하거나 열을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으로 제법 목숨을 건진적이 많다. 또한 오래 사용할수록 두통이 심해지며 그 뒤로 지속적인 능력 사용시 정신을 잃는다.
팀:B
기타사항:1)자신의 이름을 좋아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2)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에 가끔 놀라거나 부끄러우면 말을 더듬기도 한다.
3)35cm정도 되는 단검을 장비하고 있다

으아ㅏㅏㅏㅏㅏ 좀더 뭔가 넣고 싶었는데 상상력이 부족하다아...;ㅁ; 되게 집중해서 만든거같았는데 짧아...피드백 부탁드려요..

탐지, 열감지인가요.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요

그밖에 해야될게 있을까요...?

늦은 시간이지만 질문하나 올립니다 지금은 분위기가 되게 진지한거같은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두운 편인가요? 약간 개그쪽으로 능력을 맞춰보고싶어서요...

갱신

워블워블@
근데 일상은 못 돌리는 건가?

으아 답이 느려 죄송합니다.

분위기는 진지한편이고 일상은 자유데스.

일상...다른분들 시트를 확인해야만(뒤적뒤적)

갱신

갱신!

갱신☆

혹시나~ 일상, 전투등을 레스주간으로 돌려주시면 매우 감사할거 같습니다. 제가 오늘도 좀 늦을거 같기에..
어쨌거나 레스주간의 자료도 필요하고, 물론 강요가 아닙니다요!

그럼 이따 뵈요

갱신!

>>196 흠흠... 저도 늦는 편이라!

A팀이 워블워블과 크리스토퍼였죠...?

고요...

갱신합니다!

레주 오셨다! 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ㅇ▽ㅇ)/

엔젤주 안녕하세요!

찾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시트 정리

>>20 올란드 시트 >>145 능력에 대한 추가 설명
>>63 크리스토퍼 시트
>>67 헬리오스 시트
>>76 워블러 윙글리스 시트
>>184 엔젤 시트

찾기 힘드실까봐 정리 해봤습니다★ 냐하핫..근데 맞나(동공지진)

우왕..

와우..

일상도...음 굴려보고 싶었고 만약 일상을 굴리게 된다면 장소는..여기 인공섬에서 하는건가요?(갸웃)

-A팀-
크리스토퍼 >>63
워블러 윙글리스 >>76
-B팀-
올란드 >>20,>>145
헬리오스 >>67
엔젤 >>184

팀별 분류!

네 인공섬에서 하게 되옵니다

레주! 올란드의 지팡이에 소드 스틱 설정을 넣어도 괜찮나요?

앗 팀별로 분류 했어야 했나...!

>>215

제 편의상 분류한거라...! 신경 NO

>>214 (끄덕

음..만약에 한다면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감이 안잡히네요◐ω◐

-A팀-
크리스토퍼 >>63
<능력> 적색거성 : 혈류조작계 능력. 신체 능력의 강화&심장 정지 등이 가능. 고속OR장기간 사용시 부작용.
워블러 윙글리스 >>76
<능력> 소환 : 접촉한 무생물을 소환하는 능력. 한 전투당 3종류. 한 종류당 5개까지 소환이 가능.
-B팀-
올란드 >>20,>>145
<능력> 분신술 : 똑같은 의복, 신체능력을 지닌 분신을 최대 다섯명까지 생성하는 능력. 근접 전투는 가능한 대신 원거리 전투는 물리력이 사라지기에 불가. 큰 충격을 받을시 연기로 변해 사라짐.
헬리오스 >>67
<능력> 물을 다루는 능력 : 물을 다양한 형태로 다룰 수 있다.
엔젤 >>184
<능력> 감지계 능력 : 사용자의 반경 15m를 열감지OR탐지가 가능. 장기간 사용시 두통. 지속하여 사용시 기절.

보충 완료. 장비는 그때그때 바뀔것 같기에 미표기!

일상...어떻게 시작을 해야할까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 .○ε○

올란드의 지팡이에 설정+

지팡이 : 평범한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소드 스틱. 수수하지만 날카롭고 튼튼한 날을 가졌다. 검게 도색되어 있어 어두운 장소에서 사용하더라도 눈에 띄지 않는다.

일상... 접점이 없으니 스타트를 끊기가... 흠므..

시트 예약해도 되나요...?

∑(ΟΔΟ) 어쩌지 생각이 안나...!

지나가는 길에 실례지만 혹시 스레를 세우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면 본격적인 1판을 세워보는것은 어때? 준비스레만 갱신돼서 아직 준비중인줄 알았어!

<전투>

1. 전투 시작전 양쪽은 1~100 다이스를 굴린다. 그 중 높은 다이스 값을 지닌 사람이 전투에서 승리한다.

2. 승패가 정해졌다면 서로 전투를 하는 레스를 작성한다. 치열한 공방을 벌이면서 '1번'에서 나왔던 승패 결과에 맞춰서 전투를 마무리한다.

3. 단체 전투의 경우는 각자 주사위를 굴린 후 가장 높은 값이 나온 사람의 '팀'이 생존한다.

<전투>

1. 전투 시작전 양쪽은 1~100 다이스를 굴린다. 그 중 높은 다이스 값을 지닌 사람이 전투에서 승리한다.

2. 승패가 정해졌다면 서로 전투를 하는 레스를 작성한다. 치열한 공방을 벌이면서 '1번'에서 나왔던 승패 결과에 맞춰서 전투를 마무리한다.

3. 단체 전투의 경우는 각자 주사위를 굴린 후 가장 높은 값이 나온 사람의 '팀'이 승리한다.

4. 전투에서의 패배는 죽음을 의미한다. 살려둔다거나 하는 선택지는 불가능.

준비는 이 스레를 세우기전에 끝난 상태였는데.

혹 고칠점이 있지 않을까싶어 현재 데이터 수집중입니다. (뇨롱

그리고 준비스레기에 딱히 예약의 형식은 없사옵니다

넵 알겠습니다! :3

그래? 시트도 받고있고 진행이나 일상 얘기도 나오길래 하고있는 줄 알았지... 실례했어~

안뇽히 가세요~

안녕히가세요!

(꾸벅)

그건 그렇고 오기전에는 접점 없는 타인인지라 선관이나 진행 전투 등으로 어느정도 안면을 익혀야 일상이 가능할지도요...?

같은팀이면...움직이다가 만났다로 시작하면 되려나...(떨림)

일단 팀이라는 틀 이외에는 완전한 타인이니 어느정도 인싸력을 풍기지 못하는 캐릭터라면 접점이 만들어질 필요가 있는 셈이죠.

음.... 일상이랑 전투는 별개로 친다면...?(아무말)

그 경우 전투를 몇 번 같이했다라는 식으로 서로 맞추는걸로...? 100번이 넘는 전투를 실제로 치루지는 않을테니 스킵되는 전투도 있을테니까요.

일단은 적대관계인 상대팀과 일상은 어떻게 시작하면 좋으려나요..음

>>240 그러게요...

>>241 생각해야만...!(떨림)

그것은 캐릭터의 성향상이 될겁니다.

이게 시스템상 조우하면 닥치고 전투!는 아니거든요. 강제성이 있는 시스템은 아니에요.
캐릭터가 전투를 싫어하거나. 그냥 그 날따라 싸우기 귀찮거나. 이런식으로 유야무야 넘어가겠죠

아하 그런거군요.

아니면 따로 설정상으로 정비나 휴식을 위한 비전투 시간을 만드는것은요...? 비전투 시간에는 싸울 수 없다는 설정으로 하고 한쪽이 다가온다면 싸움광측에서 툴툴거리며 대화나누거나.

전투할때는 전투시간.
일상할때의 시간대는 마침 비전투시간이라 돌아다니다 마주친다는 느낌으로요.

...라는 의견을 제시해 보았답니다.

그것은 이미 한번 등장한적이 있죠. 원래 있는 설정입니다. 다만 그것을 매번 쓸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으음 그런가요...

일상을 할때는 음...상의를 한번 해봐야겠네요

덕분에 생각났지만 ALL전투 페이즈라니... 휴식도 못취하고 싸우는...

피폐를 노리는것이ㄷ....읍읍(아무말)

>>252 아마 주최측의 의도일지도요...

어쨌거나 저는 좀 더 전투적인 스레를 만들 생각이라서요.
아무래도 점수제도도 있고요. 엔딩을 위해서라도?

>>254 일상 페이즈는 다른 시간대로 잡으면...?

음....캐릭터 과거사나 한번 설정해볼까...(고민)

어지간히 지치지 않은 이상은 서로 죽이는데 집중할테니 당분간은 대립측과의 일상은 거의 불가능할지도 으음...

저는 슬슬 자러...!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주무세요 올라드주!

잘자요오 윽, 속이 안좋..

음... 저번에 물어봤던 참친데요
물어보고 싶었던건 만약 능력이 웃긴 개그캐가 되어버린다면 진행할때 분위기에 맞지 않아 방해가 되지 않을까해서 되는지 허락을 맡으려고 했었던거였어요...
괜찮을까요? 안된다면 조금 진지하게 바꿔서 시트 올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의견 조금만 남겨보자면...ㅎ
식당등의 편의시설이나 부활하는 위치는 비전투 에어리어로 만드는게 어떤지요? 안그러면 한팀이 그쪽을 꽉 잡아둔다면 다른팀은 말라죽어버리니까요? 부활하는 곳에서 대기하다가
섬 중앙에 편의시설이 모여있고 부활도 그곳에서 이뤄지고 그곳은 비전투 에어리어다~ 하면 그곳에서 일상으로 진행해도 되지않을까요?

아 중간에 글을 이상하게 썼다
부활하는 곳에 대기하다가 죽일 수도 있으니까
부활하는 곳을 비전투 구역으로 두자는 말이였는데 끊고 다른 말해버렸네

갱신

갱신!

갱신합니다.

부활은 기본적으로 에리어라는 구분이 없이 도시 어딘가에서 랜덤 부활이 본스레의 설정입니다만. 음.
편이시설쪽은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개그적인 능력..은 잘 모르겠네요. 매상황마다 분위기를 망칠 수준의 캐릭터가 아니라면 굳이 제한할 생각은 없긴한데용.. 으므.

갱신해요

갱신☆

어서와요

갱신! ...개인사정상 오늘은 참여못하겠네요 한다면..(눈물)

갱신!

본스레 준비가 끝났습니다. 사실 오늘 이벤트를 한 예정이었던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만.

뭔가 정보는 이 정도 모았으면 될거 같은데..? 싶어서 세우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레 죄송합니다! 분명 아까 레스를 쓴줄 알았는데 안 써졌나봐요 ㅠㅠ.
어쨌든 곧 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