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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5660997E+5) 2018. 10. 18. 오후 4:57:19※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만약 누군가가 사물들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충분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면,
그리고 더욱이 모든 상황을 생각하고 그것들을 고려할 수 있는 충분한 기억력과 지식을 가진다면
그는 예언가가 되고 거울에서처럼 현재에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Gottfried Wilhelm Leibniz- -
1 리아주 (1035543E+5) 2018. 10. 20. 오후 8:12:53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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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16:08큿 >>1을 놓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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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아주 (1035543E+5) 2018. 10. 20. 오후 8:16:47후후 1001과 1을 가졌으니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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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17:10ㅋㅋㅋㅋ이 약탈자!!!(???
잘가요 이나주 :) -
5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8:17:17어서 오세요! 리아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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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이나주 (4655689E+5) 2018. 10. 20. 오후 8:18:36새판에 갱신~
아닛? 전 안 갔어요! -
7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19:43앗 리아주였잖...아...(흐릿
죄송함니다... 제 눈이... 병신이 된 것 같읍니다...(석고대죄
그보다 리아주 대체 언제 오셨던ㅋㅋㅋㅋㅋㅋㅋ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라이나주 (4655689E+5) 2018. 10. 20. 오후 8:23:21원래 리아와 라이나는 언제나 햇갈리는 이름이죠!
일어나세요 레주여!
그냥 이제부터 이나주라고 할까...
그리고 저두 가야 되서 ㅋㅋㅋㅋㅋㅋ 가봅니다! -
9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23:36암튼 리아주 잘 다녀가십쇼~ 이 약탈자~(???
이나주 새 판에 어서옵쇼~(??? -
10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25:29>>8 크흑 감사합니다 이나주...(???
앗 이나주도 가시는군요!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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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인ㅜ (1287177E+5) 2018. 10. 20. 오후 8:26:02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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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26:13나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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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나인주 (1287177E+5) 2018. 10. 20. 오후 8:26:18아아니 오타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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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29:15홓호 저도 오타 많이 내는 걸요 :3
가끔 인증코드에 오타내서 새로운 인증코드가 나올때도...(흐릿(?? -
15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8:31:00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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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8:50:10사레들린게.. 기침이 멎질 않는군요... 으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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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8:52:30그럴땐 피카츄를 떠올리면서 가라앉히려고 시도해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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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9:16:06피..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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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 (1810691E+5) 2018. 10. 20. 오후 9: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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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9:21:02(토닥토닥) 그리고...윤호주인 것 같군요!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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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9:21:23윤호주...(토닥토닥
어서와요 :) -
22 윤호주 (1810691E+5) 2018. 10. 20. 오후 9:22:41흐으어어어어어... 반갑읍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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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9:33:36(보듬보듬(?
윤호주도 주말엔 푹 쉬시길... -
24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9:38:56....모두들 주말에는 푹 쉬길 바랍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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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10:20:24따흑... 내일 서울로 갈 일이 생겼...군요...(한없이 흐릿해진다(?
내일 진행은 힘들 것 같읍니다... 제성함니다...(머리박기 -
26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23:02죄송할 것이 뭐가 있습니까! 캡틴...! 서울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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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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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34:44.....(동공지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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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음 (1975771E+5) 2018. 10. 20. 오후 10:43:10열에 들뜬 다빈주가 갱신하고 감미다.. :3c
내일은 쉬니까 집에서 쉬어야 하는데... 내일 뭘 사러 나가야하네요..(흐릿)
미리 사둘걸..(흐려진다) -
30 Капитан◆YdCzFQd4qI (8376381E+5) 2018. 10. 20. 오후 10:43:46다빈주 어서와요 :) 아닛 열이라니... ;ㅁ;
그으리고....(같이 흐려짐(?(토닥토닥 -
31 유민주 (4523445E+5) 2018. 10. 20. 오후 10:48:02어서 오세요! 다빈주..! 아...아니..몸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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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09:45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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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11:00오늘자 정산이 끝났습니다. 연선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시트가 동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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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Капитан◆YdCzFQd4qI (3840482E+5) 2018. 10. 21. 오전 12:16:52느엥... 자고 싶지 않은데... 벌써 12시가 넘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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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전 12:17:37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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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라이나주 (1551718E+5) 2018. 10. 21. 오전 11:42: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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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윤호주 (0295434E+5) 2018. 10. 21. 오후 1:10:09시체가 되살아난다면 그것은 좀비다!
그럿다 윤호주는 좀비가 되어버린것이다! -
38 강유민-훈련 (207) (3847742E+5) 2018. 10. 21. 오후 2:39:35>>0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레벨5가 되었을 때를 떠올리지 않을까? 유민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복잡한 논문을 잠시 덮어두고 그는 편하게 의자에 앉아 머릿속으로 열심히 연산식을 계산했다.
그와는 별개로 자신이 레벨5가 되었을 때를 떠올리며 그는 이런저런 장면을 상상하고 있었다. 역시 낭만적인 등장을 위해선 임팩트를 주는 것이 좋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어떻게 임팩트를 주면 좋을까?
짜잔. 하는 느낌으로 등장하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쿵쾅하는 느낌으로 등장하는 것이 좋을까?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던 도중, 그는 자신의 손에서 힐링 볼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위로 던졌다. 그리고 그것을 동시에 터트린 후에 녹색 빛가루를 자신의 몸에 뿌리면서 이야기했다.
"낭만의 치료술사! 강유민 등장!"
나름대로 폼을 잡으면서 그는 큰 목소리로 외쳤지만 곧 무안해졌는지 그는 난감하게 웃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다시 자리에 앉았다. 조금 부끄러운 것일까...?
"후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일이나 할까."
결국 다시 일로 돌아가면서 그는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정리했다. 이제 이렇게 동시에 하는 것은 상당히 익숙해진 상태였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39 연선주 (2500267E+4) 2018. 10. 21. 오후 3:25:10음 :3
한동안 동결된채로 놔둬야겠네요. 2주 정도 뒤에 다시 올게요. 돌아와서 정주행하려면 힘들겠다.
(۶்▿்)۶ -
40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3:35:56아앗...안녕하세요! 연선주! 알겠습니다! 그럼 시트는 동결로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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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5:18:1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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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18:49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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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나인주 (179608E+55) 2018. 10. 21. 오후 5:54:43좋은!!밤!!
이벤트는 꼭 참여합니다... -
44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58:05안녕하세요! 나인주! 그런데 오늘은 캡틴이 서울에 간다고 해서...이벤트 진행이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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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나인주 (179608E+55) 2018. 10. 21. 오후 5:58:17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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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5:59:15(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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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나인주 (179608E+55) 2018. 10. 21. 오후 6:05:46ㄷㅏ음기회를 노리겠습니다...흑흑 캡 잘 다녀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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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21:40캡틴은 분명히 지금 서울에서 시간을 잘 보내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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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6:33:14식사 하고 나서 다빈주 재갱이에요:3
캡틴은 즐겁게 놀고 계시겠죠(끄덕끄덕) 그러고보니... 저도 월급날이 다가오니까.... 예약 구매를...(스위치 지를 준비(? -
50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6:37:1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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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7:09:46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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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나인주 (179608E+55) 2018. 10. 21. 오후 7:13:55스위치 사고 싶다...(?) 사실 쓸만한 중고 노트북을 사려고 돈을 모으는 중이긴 하지만... 그걸로 스위치 신품을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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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7:22:20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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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8:55:22>>52 저는 왠지... 푸키먼 예약판매가 있어서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유민주 어서오세요!! -
55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8:56:25저는 잠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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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8:57:31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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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나인주 (179608E+55) 2018. 10. 21. 오후 9:16:22와아아 갱신입니당...!
훈련...한번 더 쓰면 레벨 1...(파스슷 -
58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30:05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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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9:30:18나인주 어서오세요!! 오오오 레벨1이 되면 축하해드리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개인이벤... 원고 마저 써야 하는데...(급 귀찮아짐(흐릿(? -
60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9:36:45화...화이팅이에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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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10:10:34힘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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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10:54:03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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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다빈주 (9311273E+5) 2018. 10. 21. 오후 11:15:53갸아아악 저는 자러 가겠습니다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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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유민주 (3847742E+5) 2018. 10. 21. 오후 11:31:03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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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윤호주 (6192254E+4) 2018. 10. 22. 오전 12:45:46어안이 여기까지 밀려나다니 갱스인 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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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나인주 (9547937E+4) 2018. 10. 22. 오전 12:59:42윤호우주 아안녕...이에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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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월급루팡◆YdCzFQd4qI (0312558E+5) 2018. 10. 22. 오전 10:11:44그아악...(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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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강유민-훈련 (208)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0:51:40>>0
그러고 보니 슬슬 할로윈이 코앞이었던가? 다음주가 되면 할로윈이라는 사실에 유민은 시간이 빠르긴 빠르구나. 그렇게 생각하며 날짜를 조용히 세보았다. 이번 할로윈에서는 뭘 하면 좋을까. 작년엔 분위기가 분위기니까 즐기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올해는 좀 즐겨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무슨 복장을 입으면 좋을지를 그는 생각했다.
이런저런 리스트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무엇을 입을지는 별개였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고문 선생님에게는 절대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리라. 그렇게 다짐하며 유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 안에 있는 것을 입고 싶진 않아. 이것은 절대적인 그의 선이었다.
"후후. 일단 할로윈이라고 해도 일은 해야하니까 마냥 즐길 수도 없겠지만 말이야."
일단 그 부분은 천천히 생각을 해보자고 생각하며 그는 작업에 들어가기 전, 오늘도 어김없이 연산식을 머릿속으로 읊었다. 어느새 계수 3자리가 코앞이었다. 그 계수 3자리에는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열심히, 열심히 오늘도 자체훈련에 몰두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9 월급루팡◆YdCzFQd4qI (0750363E+5) 2018. 10. 22. 오전 11:51:01흑흐윽... 집에 가고 싶어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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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전 11:55:02어서 오세요! 캡틴..!! 그리고 오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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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월급루팡◆YdCzFQd4qI (0750363E+5) 2018. 10. 22. 오전 11:56:21어제 너무 달려서 새벽에 들어왔더니 힘든거시애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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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다빈주 (6828372E+5) 2018. 10. 22. 오전 11:58:28집에 보내주어어어어...(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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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월급루팡◆YdCzFQd4qI (0750363E+5) 2018. 10. 22. 오후 12:00:08다빈주...(동지애(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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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2:02:45다빈주....어서 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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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빈주 (6828372E+5) 2018. 10. 22. 오후 12:05:55흑흑흑흑 캡티이이인....(피눈물(주륵)
원래 오늘 쉬는날인데...(털썩 -
76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2:14:03누가 다빈주를 괴롭혔어요..! 누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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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다빈주 (6828372E+5) 2018. 10. 22. 오후 12:22:01흑흑.... 거래처와 회사입니..다.....(주륵
일단 점심 마저 먹고 올게요;ㅁ; -
78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2:30:42....그건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없는 상대로군요.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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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다빈주 (6828372E+5) 2018. 10. 22. 오후 1:05:43다녀왔습니다!!!
상대다 너모 강력한 거시애오.... 오늘도 돈 많은 백수를... 꿈꾸게쒀여...(?????? -
80 월급루팡◆YdCzFQd4qI (0750363E+5) 2018. 10. 22. 오후 1:19:27점심먹고 왔읍니다... 으으ㅏ아ㅏㄱ(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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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21:15다빈주와 캡틴!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이번엔 제가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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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다빈주 (6828372E+5) 2018. 10. 22. 오후 1:22:27캡틴 어서와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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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월급루팡◆YdCzFQd4qI (0750363E+5) 2018. 10. 22. 오후 1:24:42다녀와요 유민주 :)
직장인의 연료 아메리카노를 들이키며 일을...하기싫다(? -
84 다빈주 (6828372E+5) 2018. 10. 22. 오후 1:52:59유민주 다녀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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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다빈주 (6828372E+5) 2018. 10. 22. 오후 1:53:17캡틴...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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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5:02:1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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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유성주 ◆pc56Zy/gs6 (0637965E+5) 2018. 10. 22. 오후 7:19:22유성주 처음으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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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27:1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신입 유성주인가..! 후후후...어서 오시죠! 이 스레에서 낭만을 담당하는 캐릭터, 유민이의 오너, 유민주입니다! 동시에 부캡틴이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으니 넘어가기로 하고...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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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월급루팡◆YdCzFQd4qI (0750363E+5) 2018. 10. 22. 오후 7:31:23모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어서와요 유성주!
시트스레가 아닌 본 스레에서는 인증코드 떼셔도 됩니다!! :3
그리고 전 다시 월급루팡하러 이만... 흑흑 퇴근하고 싶다... -
90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41:45어서 오세요!! 캡틴! 그리고 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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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7:43:53일 화이팅 하시는거에요! >ω<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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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46:57유성주의 이모티콘이 완전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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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7:50:04귀엽게 봐주시니 감사하긴 한데 주워다가 복붙하는거라 종류가 몇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ʕ•ﻌ•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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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7:53:04음..음...그래도 이모티콘은 귀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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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39:09신입분이시다! :D
애기애긔쓸애긔겸 자학맨 29쟝을 맡고 있는 나인이의 오너에요! 시닙 유성주 반갑습니다! -
96 다빈주 (2738207E+4) 2018. 10. 22. 오후 8:39:39해열제 먹은 다빈주 갱신이빈다:3 반가워요 류ㅡ세이주!(유성주:네?;;;)
저는 느긋느긋한 팬더, 병약, 방송부를 맡고 있는 다빈이를 굴리는 다빈주에요!XD -
97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39:50그리고...훈련 쓰고 일상 구해야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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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40:22다빈주 어서오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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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42:15어서 오세요! 나인주와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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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8:42:32유민주도 안녕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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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8:47:23좋은 저녁이에요!
훈련은 무엇인가요? -
102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8:49:40훈련은 훈련레스라는 것으로서 뱅크에 올라가 있는 계수를 낮추기 위한 레스랍니다. >>0을 붙이고 자신의 능력을 훈련하거나 하는 식으로 레스를 올리면 되는거예요. 자세한 것은 다른 이들이 올린 훈련레스를 참고해주세요!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번 할 수 있답니다. 레벨 0의 경우에는 1회 훈련에 5%의 계수를 깍을 수 있어요. 간단하게 현 계수에서 x0.95를 하면 된답니다. 레벨1~3은 1회 훈련에 3%를 깍을 수 있고요! -
103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8:56:28설명 감사해요! 그러니까... 굉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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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나인 - 열한번째 훈련 (6156386E+5) 2018. 10. 22. 오후 9:03:29>>0
날이 가면 갈수록 계절의 변화가 생기고, 가을의 한가운데였습니다. 미동조차 보이지 않는 듯했던 당신의 계수도 어느새 레벨 1에 도달할 정도로 낮아질 즈음이였지요. 미약하긴하지만, 나인은 인첨공의 대다수에서는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무능에선 벗어났으니 한번 시험해봐야지는 않겠어요? 당신은, 전에 메모장에 적어둔 연산식을 활용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외우면 외울수록... 어쩐지 몸이 오슬오슬 떨리기만 합니다. 특히 말단인 손발은 파랗게 될 정도로 차게 식을 뿐이였습니다.
"으응... 더 추워졌어..."
...나인은 수족냉증을 얻었습니다! 하찮군요. 아주 하찮아요. 뭐, 그래도 아쉬워 할 것은 없습니다. 레벨이 올랐어도 당신은 열등종자에서 못 벗어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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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쓰면 됩니...(아님 -
105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9:09:37그리고 레벨1이 되었나요? 나인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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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9:11:05수족냉증 29쟝으로 진화했습니다!:> 별건 없고 나인이를 만지면 매우 시원합...(라기엔 이제 겨울)(????
꾸준히 썼으면 진작에 레벨이 올랐을것을... -
107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9:11:29유민주 감사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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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9:19:38레벨1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ฅʕ•ﻌ•ʔฅ -
109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9:25:06유성주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쓰라고 말하긴 했지만 참고하시면 곤란해요() -
110 다빈주 (2738207E+4) 2018. 10. 22. 오후 9:31:58그러고보니 저도 훈련 해야 하는데...(널부렁)
참고로 지금 레벨이 1~3이면 X0.94를 해서 소수점 아래를 버리면 됩니다요:3~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해열제를 한 번 더 먹고 왔습니다..(퀭 -
111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9:33:40다...다빈주 괜찮으세요?! 그리고 3%니까 x.0.97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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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9:35:29알겠슘니다!>< 그리고 0.97... 다빈주 괜찮으신가요?8ㅁ8 쉬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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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9:47:39몸 안좋으면 약먹고 쉬는게 제일이에요...
오래 아프면 아픈만큼 오래 아프니까요! -
114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9:48:22맞는 말이지요! 몸이 아플때는 푹 쉬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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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다빈 - 훈련25\_ヘ(゚e゚◆E9k1wjKgHI (2738207E+4) 2018. 10. 22. 오후 9:50:07>>0
"요즘 감이 제철이라니까~"
감이랑 자몽이랑 잔뜩 사서 기분이 좋아졌어. 레벨4가 되면 확실히 돈이 많아진다니까~
"어라아~"
지금 저기서 돈을 갈취하는 것은 스킬아웃인가~ 어쩌지~
....어떡하긴 뭘 어떡해.
나는 능력으로 자몽을 공중에 띄워서 스킬아웃을 향해 날렸어. 빠악, 하고 부딪히는 소리가 엄청나네...~
"저지먼트 앞에서 갈취하면, 된다~ 안된다~?"
나는 쓰러진 스킬아웃에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물었어. 으응~ 죽인 건 아닌데 말이야~ 쓰러져버렸네~ -
116 다빈주 (2738207E+4) 2018. 10. 22. 오후 9:51:12아. X0.97이었죠... 뭐에서 x0.94가 나온 거니 다빈주야..(흐릿)
얼른 자야.. 죠... 엄청 신나서 노는 쥐인님이 방목 중이라 아직 잘 수는 없지만요...(흐릿) -
117 다빈주 (2738207E+4) 2018. 10. 22. 오후 9:54:09다빈주는 자러 갑미다...(흐릿) 너모 어지러운 거시애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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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9:58:14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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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유성주 -훈련(1일차) ◆pc56Zy/gs6 (0637965E+5) 2018. 10. 22. 오후 10:02:48>>0
오후 6시 14분. 능력 연습을 하기 가장 좋은 시간! 그치만 아직 능력은 없으니까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뭐라도 하고있는게 옆의 친구 보기 부끄럽지 않겠지.
그치만 뭔가 한다- 라고 해도 뭘 해야할지는 모르겠고 저 친구처럼 연산식같은 재미없어보이는걸 붙잡고 끙끙대는건 싫고 귀찮다아.
좀 더 뿅하고 하늘에서 초능력이 내려오면 좋을텐데. 지금까지 하늘에서 떨어졌던건 음... 꿈에서 먹은 레몬밖에 없는것같다.
"레몬...레몬... 레몬이 되고싶다"
레몬이 된다면 시큼할텐데. 시큼한 몸이 되는건 어떤 기분일까. 동글동글한 레몬이 되서 동글동글 굴러가다 새콤 새콤 해지는거니까 그야말로 레몬이겠네!
...라는 느낌으로 한참동안을 레몬이 되는 꿈과 현실 속을 줄타듯이 왔다갔다 하면서 나는 레몬이 되었다가 내가 되었다가를 반복했다.
공...자? 가 꾼 호접몽이 이런 느낌이었을지도 몰라. 아니면 내가 통속의 레몬인게 아닐까? 미친 레몬농부가 전기자극을 주고있는것이라면?
오늘 밤 꿈은 결코 좋은 꿈을 꿀 수 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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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이면 될까요? -
120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09:55네! 양식은 자유입니다! 그런 식으로 하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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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10:22:19그나저나 조용한건 오늘이 월요일이라서인가요?
조용하네요 :3 -
122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33:39어어...월요일이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다들 현생이 바빠서 그런것일수도 있겠...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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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10:37:22현생이 바빠서...다들 행복한 저녁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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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38:41언제간 이 현생에서 벗어나는 일이 있길 바랄 뿐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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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0:44:15현생에서 벗어나면 큰일나오....(의불
리갱입ㄴ다! -
126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10:45:33어서오세오 현생에서 벗어나 윤회의 굴레로 돌아가는 기분의 유성주입니다. 잘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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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48:47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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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0:52:21다들 좋은 밤...ㅇ이에요!
이렇게 레스가 붙어있으니 유성이랑 유민이가 형제같아오....(? -
129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0:52: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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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10:58:01위 아 더 월드 그러므로 유성이도 유민이도 모두 세계, 즉 가족일지도 모릅니다(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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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1:04:42(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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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나인주 (6156386E+5) 2018. 10. 22. 오후 11:05:07(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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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1:14:57나...납득하면 안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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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11:16:59그럼 형제 대신 남매로 할까요. 어느쪽이 여동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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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유민주 (9443804E+4) 2018. 10. 22. 오후 11:19: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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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성주 (0637965E+5) 2018. 10. 22. 오후 11:51:21음냐 다들 꿈나라에 드신건가. 귀여운 고양이 꿈 꾸세오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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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2:02:26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저는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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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전 12:04:24안주무시면 유성주가 떼찌할거에요! 언능 코야넨네하고 내일 출근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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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2:08: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 아픈 말은 하지 마세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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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9:21:24다빈주 갱신입니다!!!
후후후후후... 다빈주는 오늘 휴일입니다!!! 야호!!!XD -
141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전 10:55:10으으윽 다들 미세먼지랑 비랑 조심하십시다...(츅츅(???
그리고 쉬는 날인 다빈주는 부러움의 죽창 받아랏!!!(죽-창(???? -
142 강유민-훈련 (209)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0:55:38>>0
레벨4가 되고서 7달이 다 되어가는 것을 느끼며 그는 시간의 흐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곧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벽이기도 했다. 7달이 다 되어도 아직 자신은 레벨5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했으니까.
레벨4와 레벨5의 벽은 이리도 멀었던가. 과연 극소수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들일 수밖에 없다고 느끼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딱히 레벨5의 명예를 얻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바로 그 힘이었다. 이 인첨공을 바꾸기 위해선 그만큼 힘이 필요했으니까. 그 힘을 위해서라도 그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듯이 열심히 연산식을 연마했다.
"...후후. 애초에 포기하면, 낭만적이지 않잖아?"
괜히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는 피식 웃었다. 더욱 더 강해지기 위해서... 더욱 더 좋은 식을 만들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43 모카모카피페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03:46놀이공원 갔을 때
~희망편~
Top3 놀이기구를 타러 가는 하선과 유민
부원들에게 길 잃어버리지 말라고 당부하는 리아
퍼레이드 구경하는 윤호
~절망편~
멀미로 죽어가는 다빈
길을 잃어버린 나인
이 모든 상황을 그저 관망하는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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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오늘 실수로 리아의 발을 밟아서 '미안해. 괜찮아?'라고 하려던걸 실수로 "괜찮아. 미안해?" 라고 했다가 사과까지 받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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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어라~ 하선 선배, 어디가세요~?
하선: 소개팅.
다빈: 소개팅인가요~? 아까 의성 여고 학생들 말 들어보니까 거기 저지먼트 부장도 소개팅 간다고 하던데요~
하선: 어 그거 파토내려고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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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리아에게서 [d=(^o^)=b ←이건 힘차게 나무 젓가락을 나누고 있는 이모티콘인가요?] 라는 문자가 온 후로 그렇게밖에 안 보여서 난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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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유민 선배~ 행정 일을 혼자 도맡아 하면 좀 힘들지 않아요~?(갸우뚱)
유민: 아니야, 후배 군. 두 가지 규칙만 지키면 돼. 하나, 작은 일에도 신경 써준다.
다빈: 아하~
유민: 둘, 세상 모든 일은 작은 일이다.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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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 며칠 동안 나인과 같이 야간 순찰을 뛰다가 피곤해서 둘 다 부실 소파에 누워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우리 주위에 하얀 선이 그려져 있고 머리맡엔 꽃도 놓여 있었어~ ... 아직 죽지는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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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보통 말싸움은 "왜?" 라고만 해도 충분히 이기지! 만약 말끝마다 "왜?" 라고 묻는 사람은 싸우자는거랑 다를 바 없다!
윤호: 왜?
유성: 그야 짜증나니까.
윤호: 왜?
유성 : 대답할 말이 딱히 없잖아!!
윤호: 왜?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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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드디어 새해니까. 올 한해 동안의 나쁜 일을 전부 잊어야겠어!
진아: 뭔 일을 잊을건데?
하선: 누구세요?
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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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저지먼트 성과 보고 하려고 다같이 큰 밴에 탔었을 때, 좌석을 좀 눕히려고 근처 버튼을 누르니 옆에서 초코우유를 마시려던 다빈 선배가 뒤로 넘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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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복' 으로 끝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
유민: 행복?
리아: 교복, 사복, 음... 어렵네요.
나인: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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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온과 ( )이온이 결합해서 ( )이온이 나온다
괄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쓰시오
다빈의 답: (수컷라)이온과 (암컷라)이온이 결합해서 (아기라)이온이 나온다~
Q.이 때 일어나는 반응을 쓰시오
다빈의 답 (「˙ω˙)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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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후후... 이미 늦었어, 후배 군.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있어줄거라 생각하지 마.
윤호: 그렇게 애매하게 구니까 소중한 이를 남에게 빼앗기는거야
다빈: 큭..~
>초콜릿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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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검은색 옷을 입었을 때 연구원 중 한 사람이 "너 누구 장례식이라도 가냐?"고 빈정거리면, 주변을 한 번 둘러본 후 "누구 장례식에 갈지 지금 고민 중입니다." 이라고 말해주자.
-
나인: 혹시나 살아 돌아오지 못하게 되면, 가기전에 뭘 남기고 가는게 가장 좋을까.
다빈: ... 나인 본인.
-
리아: 뒷골목에서 유성이
'당신, 여기서 자주보네요'
'제 취향이라서 전부터 신경쓰였어요'
'괜찮다면 나랑 같이 가지 않을래요?'
'자고 가는거면 더 좋고요'
라고 고양이에게 말을 걸어 고양이도 냐아-라며 대답하는것을 봤어요.
-
(사귀기 전)
하선: 아까부터 왜 그렇게 웃어?
유민: 하선이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서...
하선: 내가 우스워?
유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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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아 바퀴벌레 진짜 싫어... 마음대로 튀어나와서 사람 놀래키고...
리아: 그럼 "앞으로 신세 지겠습니다. 식사는 바닥에 흘리신 부스러기로 충분하니 신경쓰지 마세요. 조용히 다니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바퀴벌레는요?
하선: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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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윤호가 트위터를 시작했길래 "알 아직 안 깨어났어요? 추우면 죽으니까 조심해요!" 라고 말했더니 "트위터 밥주기" "알 안깨어남" "알 부화하기"등 열심히 찾길래 재미있어서 조용히 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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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나인이 어디갔는지 아는 사람?
윤호: 아까 부실에서 자는 듯이 죽어있던데.
하선:
윤호: 아, 죽은 듯이 자고 있던데.
하선: 완전 다른 말이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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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유민 선배, 별은 왜 빛나는 걸까요?
유민: 서로 보고싶은 마음이 커져서 빛을 내는거야.
하선: 핵융합, 쉽게 말하면 분신자살이야.(<-있었다)
리아,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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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슈퍼에서 빵 사면 주는 거 있잖아요~
유민: 실리카겔?
다빈: 네~ 그거~
유민: 그건 왜?
다빈: 아까 나인이가 그걸 빵에 뿌려먹더라고요~
유민:
유민: 후배 군!!(뛰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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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문이 닫히기 직전에 유민 선배가 전속력으로 뛰어오길래, 문을 열어둔다는 걸 마스크를 내리고 방긋 웃으면서 닫힘버튼을 눌렀다..~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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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선배들 시험 공부 했어요?
유민: 이번 주 내내..
나인: 교과서만 훑었어
하선: 묻지마라. 망했다.
다빈: 시험 있었어~?! -
144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04:53캡틴, 유민주 어서오세요!!!
>>141 꺄아아아아아(푹(찔림(????
비가 내리는군요.. 제가 있는 곳은 아직 흐리기만 하는데 곧 비가 올 것 같...(흐릿) -
145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1:08: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펰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재밌군요! 달려오는 유민이와 방긋 웃으면서 닫힘버튼을 누른 다빈이가 압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유민:...후후. 그래. 후배 군. 내가 뭘 잘못했니? (빤히) -
146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전 11:09:15유민주 다빈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
하... 그리고...
밀린 에피소드 정리를 해야하는데 너무 밀려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게 되어버린 불성실한 캡틴의 심정을 서술하시오(20점) -
147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10:40>>144를 쓰자마자 비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내리칩니다...(흐릿)
>>145 왠지 웃으면서 닫힘 누른 것이 다빈이 같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빈: 오, 오해입니다....~(시선회피(? -
148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11:03>>146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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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1:12:00아무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캡틴...;ㅁ; 그런 것은 차후에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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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전 11:13:00뷰에ㅔ에엥... 미리미리 좀 해둘걸...
맨날 이렇게 후회하면서도 항상 미루니까... :3 역시 저어란 인간은 글러먹은 것이 분명합니다(?
아우 여기도 빗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천둥이랑...(흐릿
미세먼지도...(흐으으릿 -
151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전 11:14:42서하선는
수정의 파편을/를 삼켰고
가끔 숨이 쉬어지지 않게 되는병을 얻게 되었다
#이상한거_그만_먹어
https://kr.shindanmaker.com/837959
캡: 이야 너도 천식이야?(동지애(??
하선: 으아악 아니야 -
152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1:17:07.....하선아....?! (동공지진)
-
153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전 11:23:30ㅋㅋㅋㅋ...
아악 비가 와서 그런가 급 추워졌어오... -
154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1:30:02강유민는
시 한구절을/를 삼켰고
가끔 숨이 쉬어지지 않게 되는병을 얻게 되었다
유민:...후후. 이것은 분명히 낭만을 삼켜서 그런 것이 분명해. -
155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30:42하선아..!?(동공지진)
그리고 유민아..!?(동공지진)
다빈: 어라... 왠지 동지애가...~(????? -
156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31:07이다빈는
사탕을/를 삼켰고
작별인사를 하지 못하게 되는병을 얻게 되었다
다빈주: 정상적인 걸 삼켰는데 어째서.....
다빈: 하하하~(? -
157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전 11:35:23아...안돼 유민이마저...(동공지진
다빈이...는... 정상적인거 먹었는데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8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1:38:31저것은 틀림없이 마법사탕...(??) 작별인사를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은 그냥 인사를 안한다는 이야기니까...음...
유민:쿨럭...쿨럭... 후배 군..인사는..? 쿨럭..쿨럭...(그거 아님) -
159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38:57인첨공의 무언가 특별한 사탕이었을지도 몰라요(?(아니다 이것아
-
160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전 11:41:55아니...설마...신비한 사탕?!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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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전 11:55:33◐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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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전 11:58:47엗 어째서 캡틴은 시선을 회피하는...(????
>>610 그럴지도 몰라요!!(그거 아니다)
천둥이 안쳤다가 치는 걸 반복하니 무섭네요...;ㅁ; -
163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후 12:00:41◐ω◐ 아직 아무 짓도 안했다고 말하는 표정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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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2:02:56아직 아무짓도 안했다는 것은 장차 무슨 짓을 할 거라는 이야기잖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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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후 12:03:56아니... 뭐...◐ω◐
...사탕 맛있고 좋잖아요 그쵸? ◑ω◑ -
166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2:05:17(빤히(빤히(빠아아안히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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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12:05:54!!!!
저는 점심 먹고 오겠습디다!!! -
168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12:07:55:3
오늘도 배고프지만 뭔가 먹고싶지는 않은 묭한 점심!
다들 좋은 식사 하고계시나요!
식사하고있진 않지만 유성주가 갱신합니다! -
169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2:09:22어서 오세요! 유성주! :) 다빈주는 다녀오세요!
-
170 월급루팡◆YdCzFQd4qI (3463756E+5) 2018. 10. 23. 오후 12:10:14유성주 어서오시고 다빈주 다녀와요 :)
그러고 보니 벌써 점심시간...!! 다들 맛점하세요! 저어도 슬슬 밥을 먹어야하는데... ...추워서 나가기 싫어요(? -
171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2:11:30하지만 점심은 드셔야하는 법...!
-
172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12:17:29늘 하는 고민 : 배는 고프지만 먹고싶은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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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2:25:23그럴때는 그냥 아무거나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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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12:40:22점심 먹고 나서 재갱입니다!!
비도 그쳤으니 잠시 나갔다 올게요!!! -
175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2:43:38다녀오세요! 다빈주!! :)
-
176 리아주 (5781174E+5) 2018. 10. 23. 오후 4:36:08유리아는
증오의 씨앗을/를 삼켰고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는 병을 얻게 되었다
리아 : 제가 솔직하지 못한 건 증오 때문인가요..? 증오를 삼킨 제 잘못이겠죠...(땅굴파기)
오랜만에 랴주 갱신합니다~ 요즘 넘....지치네요.....으아악 -
177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5:20:23다빈주가 재갱합니다!>;3
-
178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5:30:44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79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5:40:15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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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5:43:30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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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5:44:49반가워요!!>;3
여담이지만 내년 다이어리를 뭐 살지가 너무 고민되네요... :0
진짜 뭐 사지..(흐릿) -
182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5:50:52음... 그럴 때는 직접 가서 골라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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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5:58:59그래봐야겠어요:3 은근히 고르는 게 까다로운 편이어서 직접 보는 편이 낫지요..(끄덕끄덕)
일하면서 다 둘러봐야겠네요:3 -
184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6:01:07그것이 제일 좋습니다! 역시 직접 보고 고르는 것이 최고 좋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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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7:45:11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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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라이나주 (7646336E+5) 2018. 10. 23. 오후 7:47:35댕신합니다 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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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7:54:23:3
유성주 갱신이에요- -
188 라이나주 (7646336E+5) 2018. 10. 23. 오후 7:55:19유성주 안녕하세요.
처음 만나는군요! -
189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7:59:19이나주와 유성주 둘 다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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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8:00:55좋은 저녁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ʕ•ﻌ•ʔ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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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라이나주 (7646336E+5) 2018. 10. 23. 오후 8:03:35유성 유민 유성 유민...
이제 리아 라이나에 이어서 또 햇갈릴 이름이 추가 되었다! -
192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8:05: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동공지진) 그리고 저는 잘 보낸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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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8:06:14이름 헷갈려버려도 유성이는 이해할겁니다. (ง˙∇˙)ว
그렇지만 이 친구도 이해해줄지는 모르겠네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
194 라이나주 (7646336E+5) 2018. 10. 23. 오후 8:13:28위험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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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8:14:31(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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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9:01:45고양이는 최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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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9:03:29확실히...고양이는 무시무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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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Капитан◆YdCzFQd4qI (7009235E+5) 2018. 10. 23. 오후 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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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9:29: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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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Капитан◆YdCzFQd4qI (7009235E+5) 2018. 10. 23. 오후 9:30:37예에 반가워요! 드디어 집입니다 집!!! 이예에에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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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9:31:35일났어오.. 기침이 안 멎어오..(흐릿) 먹는 약이... 천식환자에게 쓰는 약...인데...(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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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9:33:05집에 오신 것을 축하합니다! 캡틴! 그리고...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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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Капитан◆YdCzFQd4qI (7009235E+5) 2018. 10. 23. 오후 9:33:25에ㅔ에엩...
사실 저도 쥐인님들 베딩 갈고나니 기침이 멈추지 않아서... 벤토린 썼어오...흑흑... -
204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9:38:23벤토린...(흐릿) 저는 코대원 먹는데... 이거 한 포를 더 먹어야 좀 잡힐까요..(흐릿)
캡틴 고생하셨습니다8ㅅ8 -
205 Капитан◆YdCzFQd4qI (7009235E+5) 2018. 10. 23. 오후 9:50:11코대원... 으으으... 전 시럽계 약품을 참 싫어해서...(흐릿
차라리 스프레이 칙칙 흡입기 칙칙이 더 나은... 아니 낫진 않고 그냥... 에이 몰라 약은 다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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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9:53:14두 분 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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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Капитан◆YdCzFQd4qI (7009235E+5) 2018. 10. 23. 오후 10:06:41으... 역시 밤엔 춥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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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10:09:04코대원 한 포 더 먹고 왔읍니다:3 일단 기침 재우는 게 먼저다..!!!
코대원은 맛이 참 묘해요.. 여담이지만 포장지 바뀌고 맛이 더 이상해졌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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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Капитан◆YdCzFQd4qI (7009235E+5) 2018. 10. 23. 오후 10:13:14전 그건 먹어본 적이 없어서... :3
하지만 시럽류 약물은 하나같이 맛이 다 괴랄하니 상상하기도 싫군요 으윽 정말 싫어(몸서리 -
210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10:22:07맞아오... 시럽류는....(진저리
거기다 이거 묘하게 졸려서..(흐릿) 아마 곧 잠들지도 모르겠어오..(흐릿) -
211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0:26:29피곤할때는 주무시는 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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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다빈주 (6946759E+5) 2018. 10. 23. 오후 10:32:07그렇다면... 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3
나른한 감기약+잠이 오는 시럽 효과는 엄청나군요:3 -
213 Капитан◆YdCzFQd4qI (7009235E+5) 2018. 10. 23. 오후 10:35:36그건 잠들수밖에 없는 조합... :3
잘자요 다빈주 :)
저어도 이만 가보겟슴니다... 얼른 주말이 왔으면...
다들 잘자요 :) -
214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0:39:18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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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10:40:53시럽은 시러... 유성주 기억 속의 물약은 딸기맛이었어오
거기다 가루약 타서 쓰고 괴악한 맛하고 섞여서 먹기 싫어했는데...
그치만 역시 쓴 약은 지금도 먹기 시러요 (૭ ᐕ)૭ -
216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0:43:03안녕하세요! 유성주! :) 음..음... 물약도 시럽약도 안 먹은지 꽤 되어서...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저는 보통 알약을 많이 먹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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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10:45:04마이쮸 딸기맛이 딸기시럽맛 약 맛이라서 싫어해오
그러고보니 요즘은 마이쮸 안먹은지 오래됬구나. -
218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0:47:04음..음...그렇군요. 마이쮸도 안 먹은지 꽤 되어서.... ....뭔가 이러니까 되게 안 먹고 사는 사람 같은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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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유성주 (8126537E+5) 2018. 10. 23. 오후 10:56:20유민주는...되게 안먹는...사람...(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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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유민주 (3322799E+5) 2018. 10. 23. 오후 11:06:22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저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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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윤호주 (3388449E+5) 2018. 10. 24. 오전 12:48:58갱쉰입니다ㅡ...
넘모 지치는군오 -
222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전 12:55:51어서 오세요! 윤호주!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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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강유민-훈련 (210) (546193E+56) 2018. 10. 24. 오전 11:05:30>>0
7달. 어느새 7달이 되었고 그보다 조금 더 시간이 흘렀다. 자신이 레벨4가 되고서 어느새 7달이라니. 시간이 빨라도 너무 빠른 것이 아닌가. 그는 절로 그리 생각했다.
그렇다는 것은 자신의 학창시절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 참으로 난감하고 곤란하기 그지 없었다. 아직 문제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되었단 말인가.
절로 감탄과 함께 한탄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변하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은 언제나처럼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충실해야겠지.
논문을 펼친 후에 그것을 바라보며 식을 만드는 것은 역시 어려운 일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이 이해하기엔 어려운 내용이 가득했으니까. 자신의 능력 관련이 아니라면 자신은 이것을 보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일단 어떻게든 식을 머릿속에서 확립한 그는 열심히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조금이라도 더 강한 식, 더 좋은 식을 만들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24 월급루팡◆YdCzFQd4qI (6116221E+5) 2018. 10. 24. 오전 1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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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전 11:47:49아아...아아아...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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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월급루팡◆YdCzFQd4qI (346837E+57) 2018. 10. 24. 오후 1:44:21으으으... 그래도 아직은 여유가 조금...있...나...?(??
갱신함다... -
227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2:23:04퇴근하고 집안일하기 전에 잠깐 갱신합니다!!! 나중에 만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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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3:24:06다빈주 갱신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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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5:23:0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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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나인주 (3411513E+5) 2018. 10. 24. 오후 5:31:15나인주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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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5:33:11안녕하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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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유리아 - 훈련(164) (7145223E+5) 2018. 10. 24. 오후 5:41:58>>0
"..오랜만이에요."
그녀는 눈앞에 있는 사람을 향해 작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었다. 아무런 대답도 돌아오지 않았지만, 주위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니 분명 그 사람은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그녀는 입꼬리를 올리려 했지만, 아직은 그것이 힘이 드는지 포기하고선 입꼬리에 힘을 뺐다. 무표정인 그녀는 굉장히 서늘했다.
"왜 아무 반응이 없어요? 정말 오랜만이잖아요. 이제는 저를 보는 게 싫은가요?"
그녀가 다시 입을 열었다. 무표정한 그녀처럼 아무 감정도 담겨있지 않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정말 아무 감정이 없었을까. 글쎄. 그녀는 거짓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아무런 반응도 돌아오지 않았지만, 분명 그 사람도 알았을 것이다. 그녀는 동요하고 있었다.
"..저를 -려고 했잖아요."
숨을 한 번 들이쉰 그녀는 말을 이었다. 목소리가 떨렸을까. 아니, 이번에야말로 정말 담담한 목소리였다. 기쁨, 슬픔, 분노, 공포, 그 어떤 감정도 담겨있지 않았다. 그녀는 그제서야 옅게 입꼬리를 올릴 수 있었다. 자연스러운 미소였다.
"이제는 포기했나요?"
그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며 그녀는 물었다. 가벼운 미소가 그녀의 눈에, 뺨에, 입술에 걸렸다. 조롱하는 것일까, 아니면 도발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녀는 여전히 아무런 대답도 반응도 없는 그 사람을 잠시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리 바라보아도 그 사람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입꼬리조차 씰룩이지 않았다. 숨은 쉬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런 그사람을 바라보던 그녀는 이내 한숨을 쉬며 고개를 저었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아무 소용 없는 짓이죠. 알아요."
빛이 돌아왔고, 그 사람은 사라졌다. 환각이 거둬진 것이다. 그녀에 의해. -
233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5:44:33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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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리아주 (7145223E+5) 2018. 10. 24. 오후 5:46:48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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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윤호주 (3721704E+5) 2018. 10. 24. 오후 5:48:12갸ㅏㅏㅏㅏㄱ 지치는군오.. 갱스인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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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리아주 (7145223E+5) 2018. 10. 24. 오후 5:48:57앗아 윤호주..(토닥토닥)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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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윤호주 (3721704E+5) 2018. 10. 24. 오후 5:50:21흑흑... 삶으 왜 이럿게 고달픕미까..
돈.. 벌어야지..(흐릿 -
238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5:52:31윤호주도 안녕하세요!! :) 돈...돈...돈...(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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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리아주 (7145223E+5) 2018. 10. 24. 오후 5:54:48돈....(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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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5:57:43으아아아아! 역시 정답은 로또 1등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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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Капитан◆YdCzFQd4qI (9708501E+5) 2018. 10. 24. 오후 5:58:27두통이 너무 심해요... 으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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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6:02:25어...어서 오세요! 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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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7:07:51다빈주 갱신입니다! 그런데 캡틴 괜찮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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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7:24:11밥을 먹고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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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Капитан◆YdCzFQd4qI (9708501E+5) 2018. 10. 24. 오후 7:37:20넘모 아파서 좀 누워있는데.. 아무래도 계속 누워있어야할 것 같슴다... 으으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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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7:48:23유민주 캡틴 어서오세요!! 캡틴은 어서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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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7:54:26아앗..아아앗....캡틴...;ㅁ; (토닥토닥) 푹 쉬세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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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8:18:46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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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8:44:12수요일 하루도 어떻게든 지나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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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10:00:27그렇군요!!>:3 벌써 일주일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어요!!!!(깜짝)
그리고 수능이 진짜 거의 한 달... 남은 것 같..(흐릿) -
251 나인주 (3411513E+5) 2018. 10. 24. 오후 10:01:42한달도 안 남았을거에요 아마...(주르륵
나인주의 갱신입니디ㅡ:3 -
252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10:02:01아아앗...(흐릿)
나인주 어서오세요!! -
253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10:03:55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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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나인주 (3411513E+5) 2018. 10. 24. 오후 10:09:51다들 안녕이에요!!!:>
하히... 수능 끝나면 상판이 활성화될가아... -
255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10:31:58그럴 거라고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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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10:44:54그럴 거에요...!!! 작년에도 수능 이후 즈음부터 사람이 많아졌었으니...(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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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11:12:10음..음... 뭐...수능이 끝나봐야 알 수 있겠죠...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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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다빈주 (5502002E+5) 2018. 10. 24. 오후 11:13:28그렇지요:3
그으으으 슬슬 졸리네요... 감기약 다 먹는다 싶으면 새로 타와서 그런가...(흐릿) -
259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11:13:46(토닥토닥) 원래 약은 사람을 졸리게 하는 성분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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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유성주 (6691638E+5) 2018. 10. 24. 오후 11:37:58설거지 끝내고 온 유성주 갱신이에요! ฅʕ•ﻌ•ʔ
설거지보다 설거지 할까 말까 고민한 시간이 두배는 길었어요! -
261 유민주 (546193E+56) 2018. 10. 24. 오후 11:41:36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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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유성주 (3453133E+5) 2018. 10. 25. 오전 12:05:42설거지는 귀찮은거에요...
돈 마니 벌어서 식기세척기 사고시퍼요... -
263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전 12:18:03(토닥토닥) 여러모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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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전 11:15:30구와아아ㅏㅏ악 추워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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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강유민-훈련 (211) (8774974E+5) 2018. 10. 25. 오전 11:15:32>>0
슬슬 할로윈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번 할로윈에선 대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무엇을 기획하면 좋을지 그는 조용히 생각했다. 이 정도 일은 자신이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 생각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학생회와 학교와도 교섭을 해야만 했고, 더 나아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했다. 대체 무엇이 좋을까. 그것을 잠시 생각하며 유민은 일단 생각을 접고 다시 논문을 바라보았다.
새로운 수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쉽게 끝날 수 없었다. 어떻게든 만들고, 또 만들어서 좋은 수식을 개발하리라. 그렇게 다짐하며 그는 열심히 손을 움직였다.
새로운 식이 빽빽하게 써지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이대로 나아가면...어쩌면 정말로 강력한 수식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66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전 11:27:19유민주 어서와요 :)
할로윈 이벤트 구상한거 있으시면 웹박수로 좀 보내주실래요? 특설 페이지(...?)라도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라서요 :3 -
267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전 11:42:17아닛...특설페이지라니..! 엄청난 것을 구상하고 계시는군요! 일단 안녕하세요! 캡틴! :) 그럼 일단 조금만 더 정리하고 오늘내로 웹박수로 개요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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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12:26:36만들수도 있고 안 만들수도 있습니다(대체
아 암튼 그냥 생각난김에...니까요... :3 -
269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2:35: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일단 가장 많은 사탕을 모은 이에게 소원권 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계수는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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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12:41:51그렇다면 형광송편에 이어 형광사탕을 출동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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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유성주 (3453133E+5) 2018. 10. 25. 오후 12:51:07할로윈....
계피맛 사탕과 다시마 젤리를 잔뜩 준비해야겠군요!
아무튼 조금 두근두근한 유성주 갱신이에요! -
272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12:52:01유성주 어서와요 :)
계피맛 사탕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다시마 젤...리...(흐릿 -
273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2:55:27형광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형광색 물질을 먹게 되는가! 아무튼 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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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1:04:39앗 아니지 할로윈이니까 좀 더 할로윈스러운...(?
거미 사탕이나 뭐 그런걸로 할까요
계수가 오르는 대신 비주얼이 굉장히 끔찍한 그런...(대체 -
275 유성주 (3453133E+5) 2018. 10. 25. 오후 1:10:35한입 물면 형광색 즙이 가득 나오는 거미젤리..
갱장해! -
276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10:36거미 사탕이라.... 그것도 괜찮긴 하군요. 어차피 제가 먹는 것이 아니라 유민이가 먹을지도 모르는 사탕이니..(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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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10:51거미젤리....(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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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24:16유민주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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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1:32:52무서운 아이디어다...(동공팝핀
다녀와요 유민주 :) -
280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24:31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방금 할로윈 이벤트 기획안을 간단하게 적어서 보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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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24:58무슨...젤리요..?(동공지진)
랴주 잠깐 갱신합니다! :D -
282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25:33어앗 유민주 어서오시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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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28:55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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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29:18확인했습니다 :)
음... 받는 것도 좋지만 학교 곳곳에 숨겨진 걸 찾는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탐색 다이스를 굴려서... :3
그리고 리아주 유민주 어서와요 :) -
285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31:43안녕하세요! 캡틴! :) 음..일단 캡틴이 변형할 부분은 변형해도 괜찮습니다! 숨겨진 것을 찾는 것도 나쁘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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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33:41캡틴도 안녕하세요~!
오오 할로윈 이벤트가 나오나요 두근두근! 할로윈이니까 코스튬도 빠질 수 없지 않을까요! 가령 고문선생님의 옷ㅈㅏㅇ............(말잇못) -
287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34:03그리고 나온 것은 엥간한 게임 가챠 확률을 후려팰만큼 가혹한 확률의 사탕가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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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34:45코스튬은 코스튬인데 코스튬이라고 해야 할 지, 아니라고 해야 할 지 알 수 없는 코스튬 가챠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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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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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37:00아아니 코스튬도 가챠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코스튬이라고 해야 할 지 아니라고 해야 할 지 알 수 없다니 어떻길래..! 넘 궁금하네요!!
>>289 ㄴㅔ..? 들켰다는 부분이 어디죠 설마 고문선생님의 옷장이 정말인가요(동공지진) -
291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38:27>>290 지금 저의 말은 오로지 캡틴만이 무슨 의미인지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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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40:29>>291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지금 굉장히 불안해졌서요...(흐릿)
아아니 머 고문선생님 옷장이 정답이라고 해도... 고문선생님의 옷장에서 나온 해괴망측한 옷들을 입을 저지먼트를 생각하면 좀 즐거울 것 같기도 하고..(????(대체 -
293 나인주 (0627885E+5) 2018. 10. 25. 오후 5:43:54갸하흑...
상판 최대의 명절 할로윈인가...(아니다 -
294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43:59그런 리아주께 추천드리는 가챠!
바로 고문선생님의 옷장 안에서도 베리베리 스페셜한 의상만을 모은 스페셜 한정의상 가챠!
인당 1번의 기회만이 주어지는 이 한정가챠에는 그야말로 인류에겐 1억년 정도 이른 센스의 획기적인 의상이 가득하답니다!
그리고 10번 돌리는 가격에 한 번 더 서비스가 따라오는데다 3성 이상 확정 등장!!!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
(???????????) -
295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44:04(어쩌면 그게 더 다행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부캡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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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44:23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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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다빈주 (9978111E+5) 2018. 10. 25. 오후 5:44:44머리아픈데 집이... 아니네요...(흐릿)(아직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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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44:48나인주 어서와요 :)
상판도 그렇고 몬가 유통업계 명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네요 :3 요새 할로윈 상품 넘모 잘 나오는것...(이미 지갑이 반 이상 털렸다(? -
299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45:20다빈주 어서오...앗...아아... ;ㅁ;(토닥토닥
아프면 얼른 집에 가고 싶은데... 왜 회사는... 왜...(피눈물 -
300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46:44>>2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가챠 넘 멋있네요..(동공지진) 가챠 뽑은 결과물 양도 가능한가요(?????
나인주 어서오세요~!! -
301 나인주 (0627885E+5) 2018. 10. 25. 오후 5:46:51다빈주도 어서오세요;;;;ㅁ;;;; 빠른 퇴근을 기원할게요...ㅜ
그...그러게요...(텅ㅡ장 -
302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47:19어아앗 다빈주 어서오세요..! 앗아...괜찮으신가요...ㅠㅠㅠ얼른 퇴근하고 푹 쉴 수 있길..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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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나인주 (0627885E+5) 2018. 10. 25. 오후 5:48:03그리고 다들 존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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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48:38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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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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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나인주 (0627885E+5) 2018. 10. 25. 오후 5:52:27>>305 비닐의.....압박이.....으악.....(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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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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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나인주 (0627885E+5) 2018. 10. 25. 오후 5: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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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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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5:55:37...저런 의상을 모으는 고문 선생님은 대체 뭐하는 선생님이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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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56:14가챠 의상 예시가...(동공대지진) 할로윈 코스튬이 아니어도 가챠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였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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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5: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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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나인주 (0627885E+5) 2018. 10. 25. 오후 5:58:14세...상...(그만 정신을 잃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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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리아주 (4685616E+5) 2018. 10. 25. 오후 5:59:34리아 : (코스튬을 본다) ..AA가 다시 도져서요(?) 할로윈 이벤트 기간동안 병원에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아아 너무 아쉽다(국어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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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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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6:01:41사실 스토리를 생각해보면...할로윈이 문제가 아니라 뇌둥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를 생각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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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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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6:06:57일단 저 사악한 표정에게는 S모 선생님을 보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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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나인주 (0627885E+5) 2018. 10. 25. 오후 6:07:00...(불안에 떠는 9주)(????
그래도 할로윈 나름도 즐거울테니까요!:3 -
320 다빈주 (9978111E+5) 2018. 10. 25. 오후 6:15:02모두 밬가워요... 집... 집에 가고 싶어오... 심지어 내일 휴무라고 좋아했는데 휴무가 아니애오... 거래처 개객기...(주륵)(<-거래처에서 왜 안오냐고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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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6:16:50.....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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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다빈주 (9978111E+5) 2018. 10. 25. 오후 6:20:52흑흑흑....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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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6:37:03유민주는 외식이 잡혀서 좀 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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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유성주 (3453133E+5) 2018. 10. 25. 오후 6:37:59유성주 갱신이에요!
쥬시한 거미젤리! 거듭 생각하니 멋진걸요! -
325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6:50:08유민주 다녀오시고 유성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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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윤호주 (580408E+49) 2018. 10. 25. 오후 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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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월급루팡◆YdCzFQd4qI (5837943E+5) 2018. 10. 25. 오후 8:09:46윤호주 어서와요 :)
이야 저 의상도 괜찮은데(눈독(? -
328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8:45:54유민주가 다녀와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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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0:33:46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띄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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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다빈주 (0573812E+5) 2018. 10. 25. 오후 11:00:15하루 일과를 거의 마쳐가는 다빈주 갱신입니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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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1:01:1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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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다빈주 (0573812E+5) 2018. 10. 25. 오후 11:26:13반가워요...!!
그리고 빨래 널고 오겠읍ㄴ다.... -
333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1:27:47아앗...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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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Капитан◆YdCzFQd4qI (6307654E+5) 2018. 10. 25. 오후 11:42:45구에ㅔ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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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1:43:01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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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다빈주 (0573812E+5) 2018. 10. 25. 오후 11:43:48빨래 널고 왔읍니다!!!
그리고 잠에서 꺴어오!야호!!! 내일 거래처에서 하루종일 일해야 하는데!!!(흐릿) -
337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1:46:05......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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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Капитан◆YdCzFQd4qI (6307654E+5) 2018. 10. 25. 오후 11:57:45흑흑... 상품 결정하기가 너무 어렵군요...
여러분 뭐 받고 싶으신 거 있으심까...?
아 여러분 말고 여러분의 캐릭터가 원하는걸루다가... :3 -
339 다빈주 (0573812E+5) 2018. 10. 25. 오후 11:58:28다빈이는.... 초콜릿...입니다...(흐릿)(매우 당연함)
아니라면 캘리용 도구들이겠군요:3 -
340 유민주 (8774974E+5) 2018. 10. 25. 오후 11:59:20상품은 아무래도 그것 때문에 묻는 모양이시군요. 음... 유민이라면 아마... 기타케이스...?
-
341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12:01:35나인이... 얘가 뭘 원하려나.(흐릿)
나인: 감자튀김(소근)(????) -
342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02:11안녕하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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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전 12:06:05나인주 어서와요!!!
잠에서 깬 줄 알앟는데 누우니까 잠이 오는 매ㅡ직...(흐릿) -
344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전 12:06:39그런 의미에서 오늘...12시 넘었으니 오늘이죠?
오늘 점심은 탕수육을 먹을거에요! -
345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12:07:34다들 좋은 밤이에요...! 히이익 탕수육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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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전 12:07:43유성주 어서와여!!
졸립다.. 저는 자러갈게여ㅠ -
347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08:30어서 오세요! 유성주!! :) 그리고 다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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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12:09:24다빈주는 좋은 꿈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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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2:11:25다빈주 잘자요 :) 유성주 어서와요!
앗 감자튀김... 탕수육... 으아ㅏ아ㅏ 배고프다... -
350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2:11:58흠흠 그런 것들을 원하는군요... :3 우리 모카고 친구들은...
좋아 전부 빼고 넣어야지(못됨(? -
351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22: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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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2:25:41◐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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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전 12:27:20유성 : 탕수육에..민트초코를!...붓...지는않습니다. 적어도 제거에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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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28:40이렇게 되면 답은 하나다! 고문 선생님의 옷장을 캡틴에게 배달하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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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2:31:33....민트초코탕수육이라니.,...(동공대지진
뭐에요 그 끔찍한 혼종은... 민트초코도 탕수육도 좋아하지만 섞으면 안돼...!!!!
>>354
(창 밖으로 뛰어내린다)(빠른 탈출)(???? -
356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32:0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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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전 12:33:12옷장에 들어가면 사자와 마녀옷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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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2:37:24>>357
그런 깜찍한 옷장이 아닙니다...
고문선생님의 옷장은... 모독적인 의상이 가득하다구요... 마치 르뤼에같은...(아니다 -
359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40:11정말로 사자옷이 있을지도 몰라요. 사자를 연상시키는 사자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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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5] -어디까지나 만약의 이야기-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2:50:57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내가 이곳에 온 이유가 뭐냐고,
남들처럼 스스로의 재능을 시험하려 온건지, 아니면 단순히 힘을 자랑할 정당한 곳이 필요했던 건지,
그것도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말려들어온 것인지...
그거야, 어딜 봐도 눈에 띄는게 없는 나에겐 당연히 들여올 수 밖에 없는 의문이긴 하네.
"그런 부류의 질문이라면 얼마전까지만 해도 레벨0이었던 제게 물으셔도 얻어갈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남들처럼 내비칠만한 재능도 없을뿐더러 그럴만큼의 힘도 없고 말예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온 것은 더더욱 아니죠.
뭐, 어떻게 보면 그쪽이 더 그럴싸하게 생각되지만요."
하지만 난 그런 자질구레하고 허영심만 가득한 이유로 이곳에 온 것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어.
확실히 어딘가에선 쓸모없는 존재라던가 패배자라던가 하는 소리를 듣겠지. 아, 여기서도 그런 말은 곧잘 들었지만 말야.
"확인하고 싶어서, 라고 해둘게요.
세상엔 정말로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지 말이예요.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게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믿을 수 있는 그런 사람...
...이랄까나~ 이제 막 레벨1이 된 주제에 너무 힘주고 말했으려나요? 푸흐흐흐..."
이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이미 겉모습으로 눈대중되고 있다는 사실쯤은 알고 있어.
작은 사회라고 여겨질만한 학교생활에, 심지어 능력자들이란 명패가 달려있는 이곳에선 더하면 더했지...
"어때요, 지극히 단순한 이유 아닌가요?
이런저런 일들을 겪었을 당신들보다야 평범한 소시민에 지나지 않을 제가 그렇게 대단한 이유로 여기에 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리고 여기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
설령 상상 이상의 능력자라고 해도 제 성미에 차지 않으면 아무런 흥미도 없는 사람도 있을 거고,
감히 상대도 못할 힘을 가져서 뭐든지 하찮게 보일 사람도 있을 거고,
스스로의 힘이 두려워서 그것을 억누르려는 사람도 있을 거고,
힘이 있어도 나설만한 원동력이 생기지 않아서 그자리에 있는 사람도 있을 거고,
자신의 나약함이라는 트라우마에 빠져서 그저 굴복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아니면 충분한 힘이 있음에도 누군가를 위해서 더 강해지려는 사람도 있겠지.
...생각해보니까 어디에 견주어봐도 나란 사람은 지극히 일반인에 불과하네.
이미 그딴 건 오래 전에 그러려니 했었지만 말야. 떠오르면 괜시리 기분 나쁘기도 하고,
"왜 그러시나요? 제가 무언가 대의를 가지고 있어서 이렇게 여유롭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런거라면 사람 잘못 찾으셨어요.
저야말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유로 여기에 온 거니까요.
레벨 이야기도 그래요. 능력의 강함에 따라 대우도 달라진다니, 이래선 바깥세상하고 별반 다를 바 없잖아요?
기껏 뇌에 이런저런 짓을 당하는 걸 넘어가줬더니만 나온 결과라곤 이것 뿐이란 말이예요.
인첨공이건 아니건, 저는 어딜 가서도 볼 수 있는 그저 단순한 여고생일 뿐이라구요.
능력과는 별개로 진흙탕을 굴러본 경험은 있지만... 그게 뭐 어떻다구요?
여기선 그런 단순한 주먹다짐 같은건 그야말로 소꿉장난에 지나지 않나요?"
그래, 달라질 무언가를 기대하고 왔건만 그런 나에게 보여지는건 겨우 이거야.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겠지만, 그래도 좀 맥빠지네.
"일단 대충 그럼 느낌이예요.
영재? 그거 하나로 이런 곳에 발을 들였다면 차라리 여기에 오지 않는게 오히려 이득 아닌가요?
영재로만 가득한 이런 곳에... 뭐, 드문드문 문제아도 있겠지만... 제가 설만한 자리가 있던가요?
그리고 그것도 이미 먼 옛날 이야기죠. 지금은 잘해야 최상위권에서 머무를만한 공부벌레에 지나지 않아요.
솔직히, 이능력이니 뭐니 하는 유혹거리에 혹하지만 않았다면 이곳에 올 이유도 없었겠지만... 결국엔 저도 사람이긴 한 모양이네요.
...그것보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것 같은데 이만 가봐도 될까요?
솔직히...
당신들의 그런 눈길, 눈 뜨고 보자니 참으로 역겨워서 말이죠."
어딜가나 시선은 똑같아.
시시하네... 애초에 기대 따위 할만한 것도 아니였어.
상담이라던가 하는 명목으로 사람 발목을 붙잡아선 되도 않는 궤변이나 지도라는 명목하에 영문도 모를 설교를 하고선 그걸 받아들이라고 하지.
다들 어딘가 잘못된 거 아니야?
내가 이해를 할만한 각도에서 말을 하라고,
평범하지 않은 너네들의 말 따위 하나도 모르겠으니까,
"아, 그러고 보니 너무 막말 한 거려나요?
일단 저지먼트니까 할말 못할말은 좀 가려서 해야 한다던가...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던가...
라니, 제가 언제 그런걸 신경쓰기라도 했었나요?
안 그래요? 선. 배. 님. ? 푸흐흐흐...
일단 어딘가 들러서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실래요?
역시 그냥 지나가기엔 뭔가 아쉬워보이는 가게를 한군데 찾았거든요~
뭐, 여기 와서 좋은 이유 한가지를 굳이 말한다면 의외로 고급스러운 찻잎들을 꽤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단 거네요~
네? 사회성이요? 그런거 어찌 되든 상관 없잖아요, 아직 어른이 된 것도 아닌데~
여차하면 인첨공 따위 나가버려서 부모님 일을 물려받으면 그만이지, 웃으면서 기분 맞춰주고 사람 대응하는건 이미 익숙해졌지,
애당초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한 적은 한순간도 없지,
선배님의 시선에서도, 저는 어디까지나 막무가내고 당돌하기만 한 여자애잖아요?
그러니까...
기분 전환이라도 하러 가자구요?
애써서 만들어낸 이런 감정마저 허무하게 느껴지는 건 사양이니까..." -
36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2:52:04하! 그럴싸한 말만 지껄이며 이 몸! 등장!
물론 아직 다 나은건 아니지만... 지루해서 와버렸다!!!!
모두 안녕하냐!!!!!!!!!! -
362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2:52:28다이주 어서와요!! 오랜만이네요! 몸은 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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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2:59:48여어 캡쨩!! 지금 이 몸은 최고로 불타오르고 있다!!!!
활화산과도 같은, 아니... 빅뱅과도 같은 청춘에 불타오르고 있다. 이말이다!
웅, 사실 아직 다 안나았엉. :3c
게다가 이거 전염성도 있는 모양이더라구. 되게 번거로운거 걸려버렸다★
덕분에 기분좋다못해 지루할 정도로 잘 쉬고 있으니 미 몸은 걱정 말거라!!!! 날 때부터 병약체질이었으니! 그보하하하하하하하하!!!! -
364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00:46아앗..어서 오세요! 다이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 그리고...독백의 분위기는 엄청나긴 합니다만... 인첨공은 못 나갑....(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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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03:19쳇, 들어올 때는 맘대로였겠지만 나갈 땐 아니라는 건가. 역시 인첨공!
그렇다면 목숨따위 내던져주마!!
다이: (썩은 동태눈) -
366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03:22인첨공: 히히 못가(???
아이고... 전염성...(흐릿
병약체질이라니... 걱정할수밖에 없잖아요! 저도 남의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
367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05:35두 분....부디 건강이 언제까지나 건강하길 빌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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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Капитан◆YdCzFQd4qI (9952788E+5) 2018. 10. 26. 오전 1:05:46그리고 전 이만 자러가보겟슴다... 다들 잘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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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07:38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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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08:38근데 웃긴건 병약체질인 주제에 회복력은 멍뭉쩔어서 애써 수액 혈관 잡아놓은게 한시간도 안가서 굳어버린다 이말씀이야!!
이젠 식염수로 푸슉이라던가 항생제 쮸와아아아압도 익숙해져버렸엉. (:3
이런 인생 기쁠 리가 있나!!!! -
37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09:39Yo! 잘자라 캡쨩!!!
꿈에선 건강한 아이가 되라구♥ -
37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10:50그나저나... 또 저질러버렸따...★ (코슥)
역시 이 몸의 카오스력은 음 훗 훗 훗... -
373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10:54......(흐릿(토닥토닥)
-
374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11:36그러고보니... 부레쟝도 아야한 프렌즈 아니어서?
(우사미의 눈길) -
375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12:44제가 왜 아야한 프렌즈인가요? 전 건강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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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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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0:01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제가 벌칙의상을 입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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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21:27쳇... 그럼 하는 수 없지.
이 푹신푹신하고 모찌같은 옷을 우리집 혐생맨에게 입혀줄 수밖에!!!!!
다이: (죽여줘...) -
379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2: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아아아! 다이가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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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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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24: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의상이...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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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26:14렬루다가 쩔지 않나!!!
누구나 어깨나 옆구리에 곰대가리 하나쯤은 달고 싶어지는 계절이잖아!!
... 아닌감? :3c... -
38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34:40흑... 갑자기 베라 민트초코가 먹고 싶어졌어...
-
384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35:39(토닥토닥)
-
385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37:21흐윽이... 역시 기합넣고 등장했건만 시간대가 맞지 않은 건가...
어쩔 수 없군, 모카고 프렌즈들의 지난 전적이나 구경할 수밖에... -
386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44: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지금은 저와 다이주 빼고는 다 주무시는 것 같으니까요.
-
38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46:58흐윽... 비참하도다!!
하지만 이런 참패의 기분이야말로 또다른 쾌감...
그러기에 언제나 이 몸을 상대할 참치를 찾는 것이다!!
와라! 이곳에서 가장 위대한 바보력을 가진 자여!!
나는 언제나 준비되어있으니 덤벼보거라!! -
388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50:13(팝그작(팝그작)
-
389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1:51:36팝콘 팔아요...
음료수도... 파라요...
오징어도 맛있어요...
따흑...
(널브렁 -
390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52: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주....울지 말아요...;ㅁ;
-
391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2:05:31따흐흑...(?????
-
39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2:07:09하! 동정의 울음이라면 그만두거라!
하지만 동류의 울음이라면 함께 나누자!
안이 근데 그사이에 9쨩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3c
안농 구쨩!! -
393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2:08:49호우! 튀어나온 구쨩입니...(???
아아니 다이주 넘 오랜만 아닌가요ㅠㅠㅠㅠㅠ(뽀담뽀담)(부둥부둥) -
394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2:11:43hOeeeeee... 뽀담뽀담 받아써! 부둥부둥도 받아써!
뇌내 행복회로 풀가동이다!!
9쨩 끼여어어어어어어!!!! (괴인 파워쓰담맨 -
395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2:16:40꺄아아아아앙아아악...!! 파워쓰담맨이 나타났쒀......!(쓰다듬에 닳아서 소멸(도덕책
-
39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2:18:26Aㅏ, 또 빛이 되어버렸다. 'ㅁ'...
(타임스톤 사용 -
397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2:34:27그아악(소멸하다가 재조립(??????
앗 오늘 금요일:>(뜬 -
398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2:37:27금요일!!!! 일주일중 가장 불탄다는 그 금요일!!!!
학업에 전념해라 학생들이여!! 일에 전념해라 직장인들이여!! 해방의 때가 오는 순간, 리미터 따위 필요 없을지니!!!!
나는 일단 환자니까 예외입니다만, :3
9쨩은 금요일 대비 안하나! -
399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2:46:40자고 일어난 아침의 나인주가 어떻게든 하더라고요...(파워 무책임)
원래 잠이랑 할 일은 미루는 거시다! 그러니 내일의 '나'...부탁해...(아침의 나인주: (쌍욕)(험한욕)(세상에서 가장 심한욕)) -
400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2:48:18아아니 그리고 환자인 다이주는 자러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ㅁ; 나인주는 육체강도가 튼튼해서 괜...찮...(아니다
-
40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7:07:43아니 세상에 그런 무책임한 말은 근본부터 바로잡아주마!!!!!
라고 말하면서 갱신나우
자버렸당 시무룩... (:3c -
402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7:16:03엗 무슨 문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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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8:02:53모처럼 즐기고 있었단 말이다! 이런 (일방적으로) 사람 사는 냄새 같은 대화!!!
근데 9쨩이야말로 이른 시간에 무슨 일인가!! -
404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8:14:24전 이제까지 깨어있었을 뿐인걸요!:3(??????) 그리고 환자는 많이많이 자둬야 빠르게 회복하는 겁니다! 그러니 괜찮은거에요...!:>
-
405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8:15:46는 밤샘의 후폭풍인 두통이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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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8:19:38안이 밤샘이라니!! 게다가 두통까지!!
뭐가 그렇게 꼬박 지새우게 만든건진 모르겠지만 어서 ZARA!!
아야한 프렌즈는 이 몸이 용서치 않을 것이니!! -
407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전 8:23:26불면증 심화단계라서 그렇습니다...(흐릿)
그렇지만 유감!! 이제 씻고 나가봐야 하지...! 잠은 돌아와서 자도 늦지 않는거예요! 그러니 아야하지 않습니다..!(기적의 논리 -
408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전 8:33:01불면증이라니, 워낙에 예민해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나보다도 더 상위의 고통이군... 과연, 납득했다.
하지만 모자란 잠을 돌아와서 잔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걱정되면서 다른쪽으로는 안심이군!
바이오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건투를 비네. 제군이여!! 그리고 돌아왔을 때엔 그에 합당한 숙면을! -
409 강유민-훈련 (212) (6637611E+5) 2018. 10. 26. 오전 11:01:44>>0
오늘로서 212번째 훈련이 시작되었다. 레벨4가 되고 나서 212번째 훈련. 7달하고도 2일이었다. 자신이 이 이상 더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는 알 수 없었다.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해도 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은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훈련을 그만둘 순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결국 다친 이가 없는지 찾아다니기로 했다. 자신의 능력으로 다친 이들을 돕다보면 그만큼 실전경험도 쌓이게 되고 그 또한 훈련이 될 수 있을테니까.
하지만 다친 이들을 찾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병원에 찾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학생을 잡아서 다친 곳이 없냐고 물을 수도 없었으니까. 결국 아무런 성과도 없이 비어있는 복도를 천천히 걸으며 그는 난감하게 웃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후후. 하지만, 언젠간 발견할 수 있지 않겠어?"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며 유민은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읊었다. 환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연산식을 연마하지 않을 순 없었으니까...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410 다빈주 (9367344E+5) 2018. 10. 26. 오후 12:09:33갱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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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2:16:50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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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2:31:19점심!! 밥!! 맘마!!
다들 밥도 잘 챙겨먹어라!!
여긴 아침에 비가 엄청 왔는데 그쪽들은 괜찮은가!! -
413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2:35:30안녕하세요! 다이주! :) 여기는 지금 비는 내리지 않는답니다! 그리고...다이주는...동결을 푸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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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다빈주 (9367344E+5) 2018. 10. 26. 오후 12:36:13모두 어서오세여!!!
제가 있는 곳은 그칠 기미 없이 퍼붓고 있어요:3c
너모 추워오...;ㅁ; 롱패딩 입었는데...88888 -
415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2:37:46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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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2:45:24흠... 일단 상당히 괜찮아졌고 멘탈도 어느정도 추스려진거 같아서 그러잖아도 이야기할 생각이었다!
수행을 너무 게을리 했군... 아직 자유로운 몸은 아니나 이대로 있을 수도 없다!
받아라!! 궁극 오의!! 재활운동권!! (도름 -
41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2:46:46안이 다비드... 비가 주륵주륵 내린다요... :3c
소세지 입어도 춥다니 도담도담이야!! -
418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2:50:46그렇군요! 그럼 우선 동결은 해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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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2:57:14비..오네오..
유성주는 비가오는 날은 일어나는거부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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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2:59:23어서 오세요!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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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6:18안농한가 유성쥬스여!!!
비오는 날은 노곤하고 힘들지... 그 맘 아주 잘 알고 있다! -
422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10:06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잠깐 자리를 좀 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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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2:06오! 부레쟝 맘마 잘먹구 와라! (쮸와아아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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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정 다이 - 훈련 (1678028E+5) 2018. 10. 26. 오후 2:55:04>>0
"어딘가 하나에 전념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제 본분을 잊어서도 안되겠죠."
너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여느때처럼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었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타인의 눈치를 읽어내려는만큼 타인에 대한 너의 입장또한 분명해서 언제나 무기질적으로, 계산적으로 사람을 대하곤 하지.
인간관계를 넢히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방법이지만... 글쎄, 과연 그게 정말로 깊고 두터운 연을 쌓아줄 수 있을까?
"네? 그런건 어찌 되든 상관 없잖아요?
저는 그저 학생으로서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 저지먼트 내에서의 규칙,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충족만 하면 다른건 아무래도 좋아요.
말마따나, 굳이 가까워지고 더 결속력이 강해지지 않아도 친구란건 얼마든지 만들 수 있잖아요?
애초에 동료라는 개념도, 문명이 생기기 전부터 개인의 신변보호와 위시하는 대상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이잖아요?
정의 깊이라던가, 그딴거 저한테는 알 바 아니거든요.
동료란건 어차피 손에 들어온 좋은 패, 필요에 따라선 쉽게 버릴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심 마음을 내맡길 사람을 찾을만하지 않니? 더욱이 넌 아직 학생일뿐더러 잘꾸려진 조직에 속하는만큼 상호협동은 중요한 법이니 말이야.
"하... 선배님 말씀은 알아듣겠는데요. 저는 그 논제 자체가 불만이라는 거예요.
물론 어딜봐도 강한 면이라곤 없는 제가 혼자서 무언가를 해낸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죠.
더욱이 비전투적인 능력이라면 더 그렇고 말이예요.
그것 때문에도 그렇거니와 좀더 원활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서도 페어 활동을 한다는건 당연한 이치죠.
그런데 저는 사람들과의 접촉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거든요.
페어라고 해서 굳이 바짝 붙어있으란 법도 없지만 그냥 얽매이는 것 그 자체가 불쾌해요."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가진다는 자체에 두려움이 있다거나 하는건 아니려나?
"그런게 있을 리가 없잖아요? 바보도 그만한 바보는 없겠네요!
저는 어디까지나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예요.
제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그렇게 행동하고 있잖아요? 나자신을 다른 누군가가 챙겨줄 리가 없으니까요.
그것만큼 어리석은 생각도 없죠. 세상에서 살아남지 못할 거란 말이예요.
타인과 거리를 좁힌다? 그만큼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던가 멍청이가 아닌 이상 좀처럼 할 수 없는 생각이잖아요?"
여전히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면 날부터 세우는 구나. 당연한 반응이긴 하겠지.
"이젠 질려버렸거든요. 딱히 깊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
뭐... 저지먼트에 소속된 분들에 한해서라면 백보 양보해서 생각만큼 나쁜 사람들은 없다고 할게요. 이상한 사람이야 많지만, 그렇다고 느긋하게 대할 생각은 전혀 없어요.
어쩌다 저를 납득시킬만하거나 생각이나 사상이 맞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동조야 하겠지만, 그런 세상좋은 인물이 떡하니 나올리도 없잖아요?
뭐, 진짜 그런 사람이 있다면야 저금은 생각해볼 수도 있겠네요.
긍정적인 작용으로써 말이예요." -
425 월급루팡◆YdCzFQd4qI (7125464E+5) 2018. 10. 26. 오후 3:34:27졸립고 집에 가고 싶은 오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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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4:12:57여어 캡쨩!
여전한 루팡모드로군!
날도 좀 구지고... 그래서 더 졸릴지도 몰라... zzZ
아니, 모든 것은 오늘이 금요일 때문인 이유렸다!! (아님) -
427 월급루팡◆YdCzFQd4qI (7125464E+5) 2018. 10. 26. 오후 4:15:35다이주 반가워요 :)
맞워요 비오는 날은 몸이 쳐지니깐...(주르륵(? -
428 DIE주 (6878051E+6) 2018. 10. 26. 오후 4:34:38아안이 캡쨩이 엎질러진 물을 따라하는 고냉이처럼 흘러내리고 이서!!
고두러! 이런데서 코낸내 하믄 입 돌아간다우!! (채찍질 -
429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4:34:4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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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DIE주 (6878051E+6) 2018. 10. 26. 오후 4:36:21부레옥잠 안농!! 맘마는 잘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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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5:48:59갱신하고...잠시 이것저것 하다보니..(흐릿) 밥은 한참전에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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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6:04:56그런가!! 그럼 슬슬 저녁맘마를 먹을 때가 되기도 하겠군그래!!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휴식이니! -
433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6:19:32그렇지요! 휴식은 매우 중요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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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월급루팡◆YdCzFQd4qI (7125464E+5) 2018. 10. 26. 오후 6:43:21그럼요 휴식은 아주...중요한...(피눈물(?
아아참 특설페이지 제작은 끝냈는데...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로 하실건가요 부캡? :3 -
435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6:44:32유성주가 와써오!
머리가 묭한걸 보니 또 감기인가 싶은 기분인데오. -
436 월급루팡◆YdCzFQd4qI (7125464E+5) 2018. 10. 26. 오후 6:45:42어서와요 :)
감기... ;ㅁ; 오늘 날씨가 추우니까 조심해야해오... 뜨끈하게 샤워하고 푹 쉬시는 걸 추천합니다! -
437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6:48:15특설페이지 제작을 벌써 하시다니...엄청난 속도...레주...(흐릿) 아무튼 두 분 다 어서 오세요! :)
기간은..음... 그냥 깔끔하게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하죠! 그 정도로 잡으면 즐길 분은 나름 잘 즐기지 않겠습니까? -
438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후 7:00:01특설페이지 제작...(뭔가 엄청난게 나와서 당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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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월급루팡◆YdCzFQd4qI (7125464E+5) 2018. 10. 26. 오후 7:05:3029일부터... :3 네 알겠습니다!
29일까지 이래저래 더 만져봐야겠군요 켘켈켈(????
그 전에 집에 가야겠지만...(흐릿 -
440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7:17:15유민주는 갔다올 곳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나중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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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7:25:08무서워... 무섭다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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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7:25:26부레쟝 이따보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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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8:39:24유민주가 갔다와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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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8:40:59어서다시오세요!
올 때 쥬시한 메로나는 사오셨겠죠! -
445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8:45:56다빈주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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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8:54:05그런 부탁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아무튼 두 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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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8:58:53모두 반갑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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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04:43모두 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 곱하기 백만번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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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9:05:42아무튼 할로윈 이벤트 기획서는 캡틴에게 내놓았고...캡틴이 조금 고칠지, 아니면 그대로 갈지는 모르겠지만...결론은... 그대로 간다고 한다면..모두에게 잊지 못할 할로윈이 될겁니다.
-
45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07:32모두에게 잊지 못할 으음...
할로윈이니까 장기 자랑이라던가 하는 거야?
아니면 집단 멘붕?
아니면... 수치심이 척수를 타고 흐르는 공포의 의상? -
451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9:19:52위에서 내려주고!
아래에서 땡겨주는
완벽한 시스템의 기어오는 공포입니다!
(코주부 안경을 유성이에게 씌워주며) -
452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9:22:04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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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24:27옷입히기 놀이는 아닐거야...
제발 아니라고 해줘... 무서워 그거...
차라리 멘붕하게 해줘...!!
할로윈 가장행렬이라는 명목 하에 주어지는 형벌인 것이다!! :0!!! -
454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9:26:14...옷 입히기라....그것은 아니지만...음..음... 인첨공이기에 존재하는 할로윈입니다!
-
455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29:57그렇군... 인첨공이기에 가능한...
그렇다는건 흑막이 어둠 속에 녹아들어가 우리를 또 유린하고 조롱하겠지... 여럿이 다칠 것이야!
여전히 알 수 없다. 캡쨩과 부레의 치밀하다는 말 말고는 달리 논할게 없는 극상의 공포...!
언제나 그랬지만 이번에야말로 조상님을 보고 싶어지겠지...!! -
456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9:35: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는 아니에요!!
-
45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38:47아니얌? (:3c?
글엄... 잠깐 쉬어가는 그런 하하호호라던가 보물찾기 놀이 아니가서? 사탕 줘도 장난칠 거란다!
아아, 역시나 아름답다. 마치 천사에 필적할 만큼의 포용력... 위대하도다! -
458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9:39:43장난이라...
유니콘 머리가 달려있는 스타킹 입히기? -
459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9:40:55자세한 것은 다음주 월요일을 기약하시면 됩니다!
-
46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41:52>>458
신성한 공...!
그것만큼은! -
46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44:45잠깐... 유니콘 머리가 달린 스타킹...
만약 그 머리가 무릎에 달려있다면 필시 치명적인 니킥을 날릴 수 있을 터...
관통뎀까지 들어갈 것이 분명하니 여러의미로 치명적이겠군!!
물론 디자인적으로 말이야! -
462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9:48:45.....(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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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9:51:06유감! 앞 뒤로 달려있지 말입니다!
-
464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52:13아니면 봉제인형급의 말랑함도 좋다!
아아, 그야말로 고양이 솜방망이...
하하하하! 귀엽군! 귀여워! -
465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9:53:32유성:[속보] 최근 포니 혐오자들에 의해 유니콘 스타킹의 파손을 목적으로 돌아다니는 괴한들이 있사오니 유니콘 스타킹을 입고계진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유니콘 머리가 세개 달린 스타킹을 바지 위에 입으며)
-
46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57:13앞... 뒤...?!?!
(동공 판게아 -
46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9:59:42유니콘 스타킹만 노리는 스킬아웃도 귀여울거 같아... 핰구...
다이: (진심 극혐) -
468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9:59:56대체 이게 무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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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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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02:56?!!
뭐임??
?!!
뭐임?
??
대체 뭐임?
9쨩이지 누구겠나! 구쨩 안농!! (쮸와아아아아압 -
471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0:04:47
-
472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0:06:33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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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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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나인주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0:16:21실은 9주에겐 빨아갈 기력도 읎지만...! 다이주의 건강이 되돌아온다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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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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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주는 감기걸려서 맛이 없는거시다!
좀만 기다리면 맛있게 요리되는 거시다! -
476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0:20:07아...아니...이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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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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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21:35아니 잠깐만 유성쥬스는 왜 요리되는겨?!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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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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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3분 전부터 내려온 오래된 전통에 의한것으로...
이 이야기는 2분 32초 전의 LA에서 시작되는데, 그때의 저는 가진것도 없고 아는것도 없는 평범한 유성주로써... -
48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25:20전통 짧아...!!
라면 하나 겨우 익어갈 정도의 전통 같은거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 -
481 나인주(였던 거)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0: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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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26:199쨔아아아아아아앙!!!!
(시체를 끌어안으며 오열 -
48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27:17후움... 그러므로 이 혼파망에서 탈주하기 위해 은근슬쩍 일상을 굴려볼자를 찾는다는 이야기다. 크흠!
(거드름 -
484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0:34:17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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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ノ \ヽ\ヽ::::::\
. イ /:::/○) ○)|::::::|:::::::「
..三 ≧ 、_,、_, ⊂⊃l三]ゝ
. ゚ 。゚ 三 ≧ ゚'_) =ソ/⌒i .ヘ
. ゚ -== 三 예술 ≦。 .../ ノ \
. 。 -=≦ ,z-/._ ∧ ̄´ /
. 。 -=≦ ,z-.:::丿 ̄ ̄
. ≦ ッ ッV´≧
두통만 아니었으면 달려가겠지만! -
485 나인주(였던 좀비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0:35:10ㅇㅣㄹ사...하도 안돌려서 돌려야 하는ㄷㆍ기...잠을 못잔 후포풍...이...(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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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0:36:17......(동공대지진) 대체 이 혼란의 분위기는.... 그리고 유민주는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들것 같네요...;ㅁ;
-
48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36:28예술 같은거 터트리지 마!!
그리고 아프면 낸내코오 하는 것이다!! -
488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0:39:23안대오... 치킨 시켜놨어오..
탕수육 먹으려했는데... 대신 치킨으로 참기로 했어오 -
489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39:31안이 셋상쓰... 어찌 다들 정상인이 없는 것이더냐! (?)
아프고 지친자들이여 숙면하라!
혼란스럽고 분주한 자들이여, 중요한 일에 전념하라!
건전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 깃드는 법이니!
(흡사 약팔이 -
49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40:26치느님...?!
만병통치약 아닌가 그거!! 오오, 위대하도다!
난 피자파지만 :3c -
491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0:42:08피자 조아해오.
파인애플 올린거도 먹어보고싶어오.
예전에 구운 파인애플 주문했던건 맛있었는데 피자에 올려본 적은 없어오.
그러니까 유성이는 민트초코에 구운 파인애플 찍어먹을 거시에오 -
49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44:13하와이안 좋지! 좋고말고!
햄버거에 끼워도 좋지 않나!
후우우우움... 민트초코에 구운 파인애플... 후우우우움... -
493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0:44:47무언가 두 분의 대화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팝그작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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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0:45:00응아...다이쌤쌤미에게는 부어서 드릴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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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0:45:59유민이에겐 댕댕이 머리 셋 달린 스타킹을 선물로 드릴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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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47:28안이 이런 팝그작이라니! 나도모르게 콜라팔이소녀를 하고 싶어져...!!
헉 부먹이라니 세상에 그런 엄청난 호의를...!!!! 넌 착한 프렌즈구나!! (? -
49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47:55댕댕잌ㅋㅋㅋㅋㅋㅋㅋㅋ
(자지러짐 -
498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0:50:29케르베로스 스타킹이라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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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51:46한쪽은 슈나우저 다른 한쪽은 요크셔테리어 한쪽은 비글...
아아... 케르베로스... -
500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0:52:29잠시 재갱....(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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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0:55:17다비드 안농!!
다빈이는 삼권분립 곰돌이 어때?
불곰 북극곰...
판다! -
502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0:58:12판다...!! 본체가 곰돌이 쪽이 되겠군요!(다빈: 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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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01:12우째 그리 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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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1:03:2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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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유성주 (7469657E+5) 2018. 10. 26. 오후 11:13:19곰보다는 사람이 약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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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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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1:24:10아앗...뭔가 들어서 깨물어주고 싶은 비주얼이로군요!
-
508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30:05천성이 게을러 몸을 일으키는 것 조차도 저렇게 구부정한 판다!
존재 자체가 귀엽지 않은가 제군!! -
509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31:22진짜 팬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비주얼이군요>:3
그러고보니 수인화했을 때... 다빈이 팬더가 되었었죠..(흐릿)
다빈: 그 때는 정말 엄청났지~ 약도 꺼낼 수가 없었잖아~(??? -
510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31:59그런고로 다빈이는 귀엽다 공식성립! (짝짝짝
다이: (이미 정설인 거 같은데...) -
511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33:50예에! 다빈이는 귀엽습니다!(????
다빈: 예에~ 귀여운 2학년이랍니다~(흔들흔들 -
512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34:06수인화... 흐음...
다이는 뭐였을가... 흐으으으음... (고뇌
돌맹이? (동물이 아니다 -
51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37:17생각해보면 특유의 느긋함이 완전 판다 판박이였지...
게다가 판다가 평생지니는 지옥의 식습관과도 같이 당에 쥐약인 다빈이도 그렇고...
어디까지 판다일 셈이냐 이다빈...!! -
514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1:37:26모두가 모두가 정말로 귀엽습니다..!!
-
515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38:57이의있소!!
다이 안기여어... -
516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39:47다빈이는 모티브가 어느 정도 판다였으니까요>;3(←짤 때 판다를 어느 정도 생각했었음)
그리고 다빈이가 캘리그라피를 쓰면 반드시 판다를 그린답니다:3
다빈: 내 본체는 판다야~(???? -
517 나인주(였던 좀비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1:39:499쟝도 안 기여워.. 지옥의 자학맨이라니....(?????
-
518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41:00나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이도 나인이도 다 귀여운걸요!!!(끄덕) -
519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41:34판다 기여어어어엉
자학맨 가여어어어엉
그래도 기여어어어엉 -
520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42:30그러고보니 일요일에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3c
.dice 1 4. = 4
1. 방송실
2. 호접몽
3. 팔찌를 얻게 된 경위
4. 단거는 위험하다(?) -
52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43:41(이녀석 어디서 귀여움을 찾아볼 수 있는 건가?)
다이: (따가운 시선이 기분 나빠.) -
522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43:44오오 그렇구만.. :3c
-
523 나인주(였던 좀비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1:43:55그러고보니 나인이 모티브가 뭐였지... 아 모 트래쉬한 곡이였구나(...)
나인이는 안 끼여어...요...쓸애긔인걸... -
524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1:44:00다들 귀여우요! 다들 귀엽다구요!! 왜 인정을 안 하는거죠!! 그리고 다빈이의 독백 다이스가 돌아갔군요!
-
525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44:33단거는... DANGER...
영어로 데인져... -
526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44:38오늘 밤.. 아니면.. 내일 중에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원래 비왔을 떄 써야 했는데... 오늘은 제가 출근을 해버린지라...(눈물)
-
527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45:25>>523
쓸애기도 애기예욧! 9쨩 애껴욧!! -
528 다빈주 (0721134E+5) 2018. 10. 26. 오후 11:46:00나인이도 귀엽다구요!!(끄덕끄덕)
일단.. 저는 내일 출근이기 때문에 자러 가겠읍니다.. 와아아아 출근 싫어어어어어....(주르르륵) -
529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47:15출근맨이라니 다비드... 따후훅... (토닥맨
물론 토요일에도 일나가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
530 나인주(였던 좀비 (8914228E+5) 2018. 10. 26. 오후 11:49:05다...빈주...(우러억)
푹 주무시고 출근 힘내욧... -
531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49:28다비드 잘자라우!! 쫀꿈 쫀밤!!
다이는 모티브가 뭐였지...
컨셉은 자기혐오 이기주의 인간혐오 소시오패스 뭐 이런거였는데... -
532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1:50:24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533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51:50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소시오패스보단 감정결여쪽이 더 가까운거 같당.
장족의 발전이구나 다이여!!
다이: (하나도 기쁘지 않아.) -
534 DIE주 (1678028E+5) 2018. 10. 26. 오후 11:53:11다이여... 다이어...
다이어 울프... 늑대...
나능... 한마리으 고도칸 늑대...★ -
535 유민주 (6637611E+5) 2018. 10. 26. 오후 11:58:18에...엔딩까지는 멀었으니까 그때까지 다이의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
53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04:32예이!!
웃는 얼굴로 꽃길 걷는 다이쟝을 그리며!!
국화 꽃길 아니라우. 걱정하지 말라우 동무, -
537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2:06:35어어어....그럼 다른 꽃길이긴 한거죠?! 가시꽃길, 불꽃길 그런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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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09:04
-
539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2:09:26으아아아아! 왜 도망칩니까...!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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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18:10빛바래 무의미해졌을 소녀의 진리를 찾기 위한 갈망의 여로는 유황으로 달구어진 가시밭길일지니!
그럼에도 소녀는 나아간다. 마음 속 깊이 신을 부정하며!
신이 있다면 이렇게 평범하리만치 기구한 인생을 구제해보시지! -
541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2:18:50.....(동공지진) 으아아아! 그쪽 길이 아니에요...!!
-
542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21:41(경로를 재검색합니다.)
(500m 앞 우회전입니다.)
뇨롱... :3c -
543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29:21후움... 그치만 다른 의미로 머릿속이 헤집어진 애들이나 심지어 차일드에러들도 있는 판국에 부잣집에서 잘먹고 잘자랐던 다이 정도는 노멀하다 못해 양반 아니겠습니까요.
끽해야 멘탈붕괴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입죠. 헤헤... (간신 포즈) -
544 나인주 (0967099E+5) 2018. 10. 27. 오전 12:35:08(머릿속 마구 헤집어졌던 차일드 에러인 애)(심지어 팔은 어디선가 잘라먹음)(????)
흠...흠... 나인이 정도면 약과에요! -
545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2:40:23(흐릿) 아...니...이 분들이...
-
54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43:599쨩은 머가 문제일가...
(개구리 표정 -
547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2:44:30이렇게 되면 유민이로 힐링빔을 쏴서 모두 정화시켜야겠군요...!! (안됨
-
548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2:50:20불꽃길 가시밭길 암튼 험하고 나쁘고 그런 건 랴쟝 거니까, 저지먼트는 꽃길을 걸어야 합니다! 이건 강제입니다!
리아 : ...? 앞에 좀 이상한 말이 붙은 것 같은데..
리아주 : 그래도 다른 캐릭터들이 꽃길인 게 좋잖아 :D
리아 : 그건 그렇지만...(수긍(? -
549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50:54조와! 다이쟝의 탄환과도 같은 논파로 해이해진 정신을 바로잡아주지!.
(효과는 없었다....) -
550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2:51:34다이주 안녕하세요~
-
551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52:02랴쟝은 뭐가 문제일가... 후우우우우우움...
그래도 기여어! (쮸와아아압 -
552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53:01랴쟝 안농!! 랴장도 랴도 끼여어어어어어!!!! (슈다다다담
-
553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2:54:49에엩 랴쟝은 아무 문제 없답니다 그러니까 안심하시고 다이쟝 꽃길 걷길!!
쮸아아아아압!!(???? -
554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2:55:31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리아가 무슨 길이라구요?! (빤히)
-
555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56:08
-
556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2:57:58유민주 안녕하세요~ 헤엑 무슨 길이긴뇨 모카고 친구들이 꽃길을 걷길 바라기 때문이라구요~(?
>>555 힝구(상처....... -
557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59:48안이 랴쟝 힝구 하지마!
내가 잘못해써!! (도게자 -
558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01:10이렇게 되면 답은 하나로군요! 어서 윤호에게 알려서 리아를 데리고 오게 해야...!!
-
559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01:36>>557 아아니 도게자라니 그러면 안 돼요 다이주 정신차려요(동공지진)
-
560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02:53>>558 아아니 어째서죠 아직 아무 것도 없는데요! 아무 일도 없는데!?
리아 : 엩(기숙사에 있다가 끌려가게 생김(??? -
561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03:16역시 초기안처럼 유다희라고 해놓고 극상의 혐관맨을 만들어버릴걸 그랬나...
다이, 넌 너무 물러터졌어.
다이: (터진 홍시 같은 오너 주제에...) -
562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05:28이렇게 된이상 유노우 강제호출이다!!!!
삐요요용 삐요삐용! 아아! 윤호는 들어라!
현재 자네의 여자친구 오너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신속히 배제하도록!
(도덕책 -
563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06:56(동공지진) 이이렇게 된 이상 도망을..!(???
-
564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07:44하지만 윤호주라면 거기에 유호를 가시밭길로 보내는 것으로 응수하겠지!
-
565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09:54세상에... 파국에 파국을 끼얹는다니...
애미야 국이 맵다.
진정한 매운맛이구나... -
566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12:50>>564 (동공대지진) 부정할 수 없네요 부들부들..
어흐흑 모두 꽃길 걸어주세요 햅삐한 저지먼트가 보고 싶다구요 흑흑....
리아 : (저는요...?) -
567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13:00생각해보니 랴유노 커플을 보면 호박고구마에 겉절이 올려먹는거 같아.
뭔가 알콩달콩 달달한데 끝에 스미는 이 매운맛...
(눈물 젖은 손수건 -
568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15:34유민이는 꽃길 예정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꽃길을 보낼겁니다. 하선이가 슬퍼하는 모습은 절대로 못 봐요...!
-
569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17:22아아... 저게 바로 카카오커플이지...
때론 씁쓸하지만 천국의 단맛을 선사하는 매력이 있어 ... -
570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17:43>>567 핫하... 한치 앞도 알 수 없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커플이죠(????)
200% 달달함을 원하신다면 부장님과 부부장님(?)의 만남을 보시라!(????)
리아 : (이건 다 오너들 때문입니다 억울해요) -
571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19:52>>570
(고구마 먹은 기분)
(개비스콘 요망) -
572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25:26저지먼트에는 부부장이 없습니다. 어째서인지 유민이가 2인자이자 부부장처럼 생각되는 모양이지만요. (흐릿)
-
573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6:07하지만 행정직이 곧 2인자 아닌가!
아닌가? :3c -
574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26: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괜찮을거예요 머 언젠간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랴쟝 원래 초기 설정은 이렇게.......침울한 친구가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자책을 좀 하긴 했어도 막 네거티브하고 이렇진 않았는데....(흐릿)
리아 : 오너 취향 때문....모두 오너의 잘못....(소근) -
575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28:39다이: (오너를 죽이면 만사형통) (식칼 장비)
따흐흑... -
57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32:50근데 솔직히 장르가 장르인지라 불우한 배경은 암묵적으로 통일시되는거 같어.
렬루 평범한 캐릭터나 순진무구한 캐릭터를 내자니 뭔가 이레귤러같고... -
577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37:32(사실 초반에는 순진무구...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암튼 비슷한 컨셉을 잡았다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멘탈이 터져서 여기까지 온 랴쟝이라고 합니다)
-
578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39:45행정직이 곧 2인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민이는 그냥 평범한 부원 A일 뿐이에요! 그리고...리아야...(동공지진)
물론...다이주의 레스에는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말이죠..! -
579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39:55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기본문구 국어책) -
580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41:35사실 이런 환경에서 하하호호깔깔 웃을 수 있는 애야말로 진정으로 일그러진 사람의 형상이 아닐까...
(소오름 -
581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44:04이의있소!
서류더미에 눌리는 부원 A가 아니고? :3?
(막말 -
582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45:26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다이주 잔인해요...(그러나 공감해버린(?
-
583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1:48:50........(동공지진) 당연히 아닙니다! 지금은 다빈이가 부사수로 일하고 있어서 서류더미에 눌리진 않아요!
-
584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50:53그 왜 뭐지. 심괴 같은 것도 있자너?
극한의 공포에 몰아넣어진 나머지 이성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해서 왜곡된 필터로 보이게 되는 그런...
머릿 속이 꽃밭이어도 아주 자닌한 거시야...
>>582
아앗... 나도 모르게 그만 다이적 모멘트에 잠기고 말았다. (코슥 -
585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1:53:08>>583
그럼... 사양않고 시말서를 잔뜩 안겨주도록 하지.
다이: (우와, 멍청한 오너 때문에 퇴출당하겠다.) -
586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전 1:57:38>>583 앗..(아쉽(???)
일상이 너무 돌리고 싶었는데 현생(혐생!)때문에 여유가 잘 나질 않네요88..아흐흑
내일은 일상을 돌릴 시간이 날 수 있길 ㅂㅏ라며 랴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587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2:00:17현생은 혐생!! (제창 떼창)
랴장 조심히 들어가그래이! 잘자라우 동무!
흑구... 일상 돌리고 시퍼. -
588 유민주 (24878E+56) 2018. 10. 27. 오전 2:01:03시말서....(동공지진) 그러면 안돼요...! 다이주..! 부장님에게 혼나요! 아무튼...유민주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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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2:03:04유민부레도 잘자라우! 쫀밤 쫀꿈!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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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전 7:15:41훙가!!
모닝의 오닝!!
일어나라!! 그리고 일하라 사축들이여!!
크하하하하하하하하!!!! -
591 Капитан◆YdCzFQd4qI (0864392E+5) 2018. 10. 27. 오전 11:32:44어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동공대지진
으으 너무 춥네요 다들 따땃하게 입으시길... -
592 강유민-훈련 (213) (0421356E+5) 2018. 10. 27. 오전 11:50:48>>0
7달하고도 3일. 오늘도 그는 어김없이 다친 이들을 찾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복도를 돌아다닌다고 한들, 그런 이를 발견하기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그는 잠시 발걸음을 멈춰서며 이런 방식으로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졌다. 다친 이들을 찾기 위해서는 역시 운동부나, 조리부. 이런 곳을 직접 찾아갈 수밖에 없을까. 병원으로 가면 그것은 일하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니 더욱 그러했다 그렇다고 자신이 다칠 수도 없는 것 아니겠는가.
어쩔 수 없이 그는 일단 자신의 주변에 치료가 절로 되는 작은 공간을 만들고서 천천히 앞으로 걸었다. 자신을 스쳐지나가는 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회복될테니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저벅저벅 걸었다.
"...후후. 가끔은 이런 것도 괜찮잖아?"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는 앞으로, 그저 앞으로 천천히 향할 뿐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593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2:01:30자고 일어나니 두통은 사그라든 느낌!
역시 용사들이 여관에서 회복하는 이유를 알것 같사와요! -
594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2:16:27밍나망나뇽안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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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2:21:26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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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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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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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방가방가에요! ʕ•ﻌ•ʔฅ -
59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2: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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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12: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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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2:38:33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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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12:39:41좋은 점심입니다 다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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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윤호주 (9773371E+5) 2018. 10. 27. 오후 1:26:23악!!!추우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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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1:30:56윤호주 어서와요 :)
다음주... 영하로 내려간다는거 실화임니카...(흐릿 -
602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36:56겨울은 벌레가 없어서 좋아요...
주머니도 많구요! -
603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41:27
-
604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42:43나능 추위에 내성이 있는 걸가...?
-
605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44:37추위도 더위도 내성없는 유성주...
뭐 하나에 빠져있으면 그 순간만큼은 무지개빛으로 변하지만요! -
606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44:45게임을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흐릿) 유민주는 점심 먹고 올게요!
-
607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47:17무지개 뱅!!
부레쟝 맘마 먹구와랑! -
608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1:49:16유민주 다녀와요 :)
저어도 추위내성 더위내성 모두 골고루 없읍니다... 그래서 겨울엔 전기장판과 코타츠를 매우 사랑해요 :3 -
609 정 다이 - 훈련 (5591762E+5) 2018. 10. 27. 오후 2:05:07>>0
너는 눈을 감고 천천히 내면의 세계로 빠져드는듯한 상상을 해보았어.
하얗고 검게 아른거리는 일렁임을 지나서 한발자국 더 딛으려다 갑자기 심연으로 빨려들어가겠지.
그러다보면 얼마 전의 기억에서부터 오래전에 묵혀두고 가라앉혔던 기억까지 스멀스멀 떠오르기 시작해.
그곳에는 유쾌한 기억도 있을 거고 뇌리에 강하게 박힌 어떤 기억도 있을 것이며, 기분나쁜 일들도 있겠지.
싫다고 해도 언젠가 스쳐지나가면서 찌릿하고 전해지는 감각이야.
하지만 그 어떤 기억을 되짚어보아도... 너는 아무런 감흥이 없어.
마치 타인의 기억을 보는 것처럼, 타인의 표정을 살피는 것처럼 무기질적인 분위기에 가라앉고말아.
그러다보면 너 역시 문득 깨닫게 되는점이 있지.
스스로가 그정도로 무감정한 사람이었을까...?
그런 냉랭한 반응 때문에 가까워질 수 없던 걸까?
그걸 애써 부정하는 거야. 미미하게나마 느끼는 감정이라곤 증오심,
그래, 너는 오로지 그것만으로 뭐든지 밀쳐내면서 살아왔었어.
뒤틀려버린걸지도 몰라.
웃어야 할 상황에서도, 기뻐해야 할 상황에서도 너는 그것을 뭐라 표현할 길이 없어서 익숙한 감정을 내비치고말지.
냉철하다는건 때론 좋은 일이야.
하지만 대부분이 썩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주지.
깊은 곳으로, 더 깊은곳까지 다가가보려다가 때로는 막히기도 하고 갑자기 튕겨져나오듯 의식이 돌아올 때가 있지.
그럼 그 눈깜짝할 사이에 네가 본 것은 과연 무엇일까?
"자신의 존재에서 벗어나 제삼자의 관점에서 본다는게 이렇게 불쾌한 건지, 겪어볼 때마다 참 감회가 새롭네요 선배님."
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지.
"아뇨, 어릴적에 썼던 일기장을 다시 읽어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건 최소한 평면적인 느낌으로 다가올텐데, 이건 전혀 아니거든요.
하지만, 나 자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생각해보는만큼 놀라울정도로 침착해지는 것 또한 사실이네요.
사실 이런 방법은 감정컨트롤을 할때 요긴하게 쓰이는 방법이라곤 하지만, 이렇게 명상용으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610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2:50:41배고프지만 뭔가 먹고싶진 않은 이 기묘한 기분.
주말 기분조아... -
611 유성주 -훈련(2일차) ◆pc56Zy/gs6 (9510631E+5) 2018. 10. 27. 오후 3:10:48>>0
달궈지는 철판 두들기는 망치 울려퍼지는 소음
금속공예부의 일상적인 광경이다.
열을 낼 수 있거나 기타 높은 레벨을 가진 학생들은 능력으로 좀 더 복잡하거나, 좀 더 편하게 가공하고,
그런 능력이 없는 우리들은 평범하게 달구고, 두드리고, 녹이고, 붓는다.
가끔, 집중하고 있을 때면 주위의 무엇도 들리지 않고, 오직 나와 재료, 그리고 공구만이 존재한다.
마치 이야기속의 검객이 칼을 휘두르듯이 나는 망치로 두들기고, 단순한 철판에서 무언가를 창조해낸다.
피아니스트의 손가락이 피아노를 연주하듯이, 섬세하게 두들기다가도 거칠게 내려치기도 한다.
단순한 철판이 형태를 갖추고, 어느새 내가 철판을 두들기고 있는건지 내가 철판을 두들기고 있는지조차 헷갈리고, 오히려 두들기고있다는것도 잊어버린채 단지 철판을 굽히고, 두들기고 휘며, 나 스스로도 굽어지고, 두들겨지며, 휘어진다. 나 스스로가 작품이 되고 작품에 내가 녹아들어간다.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덥혀진 따끈한 공기와 금속 냄새가 뒤섞인 이곳의 공기가 폐를 덥히고 도로 나간다.
시간은 시작할 때보다 한참 지나있었다. 흐르는 땀을 닦으며 한참을 두들기던 철판을 확인한다.
만족스러운 문양이 나온것같다. 실수가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만큼 신중하게 두들긴 보람이 있었다.
방금 전까지 만지고 있었던 만큼 마치 나의 혼이 들어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612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3:14:2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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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3:26:47어서 오시는 거시야요 유민주!
그나저나 이제 깨달았는데 레벨 업했다! 이예이! -
614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3:30:24오오..! 축하합니다!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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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정 다이 - 훈련 (5591762E+5) 2018. 10. 27. 오후 3:49:07오오 레벨업을 축하하노라! :3
레벨1 프렌즈가 늘었어! 타노시- -
61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3:52:51후움... 역시 노곤나긋한 휴일은 기부니가 조아...
뭔가 시원한거라도 사마시러 나갔다올까... -
617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3:53:23살며시 갔다오는 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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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3:54:17생각해보니 0.95랑 0.97의 차이가 이정도로 확 나는지 몰랐어. :0
레벨1부터 진짜 겁나 안오르는구나... -
619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3:54:19유성주 레벨1인가요! 축하해요 :)
구아아.. :3 월급루팡중에 하는 특설페이지 다듬기는 매우 타노시하군요... 스릴있고 좋네(???? -
620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3:54:49레벨4부터는 지옥이 펼쳐집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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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3:54:52캡쨩 대체 무어를 꾸미고 이서...? (살떨림
-
622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3:55:02레벨4는 0.99.... (시선회피) 아주 죽어납니다. (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캡틴!
...그러고 보니 나 오늘 계수 안 올린 것 같은데.! 확인해봐야겠군요! -
623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3:55:52네? 아뇨 뭐 별로... :3 저어의 루팡질이 들킬까 말까에 대한 스릴이 넘친다는 것이엇슴니다(???
페이지 자체는 별로.. 음.. 뭐... -
624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3:55:55솔직히 뭐 4정도 올렸으면 느긋해질 거도 같은뎀... 벌써부터 귀찮아져와. 흠냐뤼...
-
625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3:56:37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4가 되면 5가 되고 싶어진답니다. (시선회피)
-
62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3:57:26모카고는 캡쨩도 부레쟝도 다 이상해...
그래서 귀여워!!!! (슈다다다다담 -
627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3:57:51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
-
628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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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4:00:02댕댕이 눈 까지는거봨 개귀야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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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4:01:14놀랍게도 움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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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4:03:06아 개욱곀ㅋㅋㅋㅋㅋ
(발구르기 -
632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4:06:08이미 해탈했군요...저 멍멍이...! 그런데...정말로 유민이는 레벨5가 될 수 있어요!
.....내년 3월달이 되면요...!! (시선회피) -
633 DIE주 (544292E+57) 2018. 10. 27. 오후 4:09:57내년 3월달까지 하루도 안빼먹고, 라면이겠디!
-
634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4:11:05뭐어 그래도 중간중간 보너스 계수라던가 있지않습니까 :3
저번의 형광송편이라던가(...) -
635 DIE주 (544292E+57) 2018. 10. 27. 오후 4:11:11훔먀... 일상 굴리고 시퍼... 너무 오래되어땅. (뎅굴
-
636 DIE주 (544292E+57) 2018. 10. 27. 오후 4:11:53형광송편 훔...
가챠 똥손은 웁니다... (우럭 변신 -
637 DIE주 (544292E+57) 2018. 10. 27. 오후 4:13:28패티가 더블!!
세트가 3900원!!
먹고 싶당!!
근데 개멀엉... -
638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4:15:23일상...을 돌리기엔...(흐릿
집에 일찍 간다면 가능하겠지만 아마... 가능성이...(흐으으릿(피눈물(? -
639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4:16:54일상! 10분쯤 후에 가능할 것 같은데 괜찮으시다면 저가 찔러보겠숩니다.. >:3
-
640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4:17:40어서 오세요! 리아주! :) 저는 조금 있다가 잠시 간식을 사러 갔다올 거라서...!
-
641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4:18:11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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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4:20:33캡쨔앙... (슈다다담...
랴장 안농안농!! 오오!! 기여운 랴!!!!
부레쟝 까까 사러 갔다 올겅메? :3 -
643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4:23:29까까라기보다는 아마도 빵...(시선회피)
-
644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4:24:56모두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기염둥이 랴쟝입니다(?????
다이주 아직 일상 구하시는 거라면 저랑 돌리실래요? :3 -
645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4:27:33빵 좋아! 빵 맛있엉!! 바게트도 좋아!!!!
>>644
지옥의 푸쉬맨을 보여주지!!
.dice 1 2. = 1
1. 냘
2. 랴 -
64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4:28:24헝에? 냐댜!
무쓴 상황을 원하나 인간! -
647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4:29:00그런고로 유민주는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
648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4:29:46앗 댜이주 선레인가요! 저어는 아무 상황이나 괜찮습니당 편하게 써주세요!
-
649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4:30:11유민주 다녀오세요~!
-
650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4:32:42부레쟝 갔다와라! 빵맨- (두둠둠
후움... 그럼 랴도 적당히 어울릴수 있는 상황이 좋겠군! 후움... -
651 정 다이 (5591762E+5) 2018. 10. 27. 오후 4:41:49"...마음 같아선 산책 겸 순찰이라도 하고 싶은데 말이죠."
너는 그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눈길을 줬어.
아무래도 당연한 여유를 즐기자니 좀이 쑤시는 걸지도 몰라.
하지만 오늘만큼은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싶은데다 애초에 밖에 자주 돌아다니는 타입도 아니다보니 자연스럽게 부실을 택한 거겠지.
사실 정말 맘편하게 쉬려면 부실쪽이 나은 편이긴 할거야. 장소가 장소인지라 다소 굳어지는 면도 있지만,
그나마 자주 들르는 도서실이 나름 편하다 해도 말야.
전기포트의 물이 서서히 끓어가는 소리가 들리자 너는 그때가 되어서야 어떤 차를 마실지 고민을 해보았어.
고민이라고 해도, 그저 일렬로 늘어놓은채 내려다볼 뿐이지만 말이야.
"오늘은... 쉽게 결정하질 못하겠네요." -
652 리아 - 다이 (7188218E+5) 2018. 10. 27. 오후 5:00:35여러번 마주쳐 이제는 익숙한 얼굴의 불량학생의 학번과 이름을 수첩에 적은 그녀는, 그대로 뒤를 돌아 부실로 향했다. 불량학생의 학번을 수첩에적어 벌점을 부여하는 건 여전히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지만, 이제는 그래도 익숙해진 듯했다. 저지먼트의 역할이 그런 거죠, 뭐.
똑똑. 언제나처럼 두 번의 노크를 한 그녀는, "실례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부실 문을 열었다. 저지먼트 부원이 저지먼트 부실에 들어가는 것이 뭐가 실례냐고 하지만, 그래도 습관은 어쩔 수 없다. 부실 안에 누가 먼저 와 있다면, 그분들께는 제가 들어가는 게 실례일 수도 있죠.
문이 열리자 보이는 것은, 조용한 부실 속 새까만 머리카락의 여학생이었다. 여학생의 바로 앞에 놓인 테이블 위에는 여러가지 티백이 늘어져 있었고, 고개를 조금 더 돌리니 물이 끓고 있는지 전기포트가 김을 내뱉고 있었다. 아마 무슨 차를 마실 것인지 고민하고 있는 듯했다.
"저는 얼그레이가 좋아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입꼬리를 올렸다. 다이씨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는 그 후에 이어졌다. -
653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5:01:27저는 다즐링이 좋아요(은근슬쩍 끼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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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5:02: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의 취향은..다즐링...(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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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5:06:10로네펠트 다즐링이랑 레드베리즈...(소근소근(???
루피시아의 토치오토메도 참 맛있는데 말이죠... :3 -
65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5:08:21안이 대체...
그래도 취향 말하는거 기여어...
좀만 기달리라우! 지금 작성중이니께!!!! -
657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5:09:50으아아 아니 스윗베리즈였나 아아악 헷갈린다...
생각해보니 요새 차 못마신지 너무 오래됐어요... 마실 시간도 여유도 없다 따흑...
집에 쟁여둔 차가 한가득인데... 얼른 마셔야하는데... -
658 다빈주 (1257098E+5) 2018. 10. 27. 오후 5:20:06레드베리즈 맛있어오... 캡틴이 말한 게 붉은 색에 새콤달콤한 가향되어있는 거라면 레드베리즈일거에요.. 아마...(흐릿) 야호.. 30분 뒤에 퇴근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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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5:21:20앗 다이주 제가 잠깐 밖에 나갔다 와야 해서 답레가 조금 늦을 것 같아요ㅠㅠ 답레 천천히 주셔두 괜찮ㅇ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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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5:21:38다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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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5:22:52그게 새빨갛고 새콤달콤한게 스윗베리즈랑 레드베리즈 두개인가 그런...거같아서... :3 둘 다 맛있긴 똑같지만요!
다빈주 어서와요 :) -
662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5:23:51여담이지만 로네펠트 티벨롭 패키지 리뉴얼된거 너무 예뻐요... :0 하앙 넘모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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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5:24:1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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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월급루팡◆YdCzFQd4qI (4535758E+5) 2018. 10. 27. 오후 5:24:50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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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정 다이 - 유 리아 (5591762E+5) 2018. 10. 27. 오후 5:27:22고민의 시간 사이에 부실 문쪽에서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인삿말이 들려왔어.
언제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귀엽다, 예쁘다가 아닌 '곱다' 라는 인상을 보이는 여학생이야.
물론 너는 소리가 들릴 때 반사적으로 시선을 잠깐 옮겼지만 이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왔지.
누가 들어오는가엔 딱히 관심이 없었으니까,
부실에 들어오는 사람이 저지먼트냐 아니냐만 구별하는 너에겐 지극히 맘편한 판단이야.
다시 이어지는 침묵 사이에서 그녀가 얼그레이를 선택하자 너는 그때서야 고개를 끄덕이면서 나머지를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았어.
"뭔가 오래간만이라는 느낌이네요.
아니, 굳이 저지먼트 일이 아니어도 마주칠 일은 얼마든지 있을테니 오래간만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겠지만요."
여전히 냉랭한 목소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는 기분이 나쁘다거나 하진 않아.
아니, 어쩌면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일지도 모르겠어.
"보통 이런 시간대에는 여럿 모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할텐데 의외네요. 오늘은 한가하신가봐요?
아니면, 기록해둬야 할 서류라도 있으신 건가요?"
그렇게 말을 꺼낸 너였지만 정작 입밖으로 내고 나니 자신이 그 한가한 쪽이라는 것에 생각이 다다르자 한숨을 내쉬었어.
정말로 무기질적인 학교생활이구나, 하고 말이야.
하지만 그런 한숨을 덮어내듯이 너는 그녀를 보며 다시 말을 이었어.
"어느쪽이건, 지금은 기분좋게 쉬는게 중요하지만요." -
666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5:28:23랴쟝 조심히 갔다오구!
부레 어스와! 빵 많이 사써? :3 -
667 다빈주 (1257098E+5) 2018. 10. 27. 오후 5:29:03모두 어사오히우,!!
저는 추어서 일단 퇴근하고 마낭여!!! -
668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5:29:06다비드도 안농!!!!!
다들 마음만큼은 티파티군! -
669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5:34:46다들 안녕하세요! 그냥 간단하게 초코빵하고 슈크림 몇개를 사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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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5:35:40호아아아아... 맛있겠다!!!!
초코빵! 슈크림!
훔... 초코소라빵 먹고 싶어졌당. -
671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5:37:33아... 피스타치오의 이 고소한맛 넘무 조아...
역시 플랫치노... -
672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6:36:42유민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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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6:56:22유성주는 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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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다빈주 (1257098E+5) 2018. 10. 27. 오후 6:57:10다빈주 갱신! 배고픕니다...(털썩(퇴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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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7:03:47유민주가 밥 다 먹고 갱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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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다빈주 (1257098E+5) 2018. 10. 27. 오후 7:10:40유민주 어사와오!!!
저는.. 예전에 담 결렸던 데가 다시 욱신욱신 아파와서 다녀올게뇨... 일단 집네 가는 게 먼저긴 란데....(흐팃) -
677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7:16:44돌아온 랴주 갱신합니다..! 얼마 안 걸릴 줄 알았는데 두시간이나 걸렸네요ㅠㅠ다이주 죄송해요.. 답레 얼른 이어오겠습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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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7:19:23아앗...다빈주 다녀오시고 리아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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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리아 - 다이 (7188218E+5) 2018. 10. 27. 오후 7:45:28그녀가 얼그레이를 선택하자, 다이는 고개르 끄덕이고선 나머지를 원래 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어라, 제 의견을 선택해주신 건가요? 제 말은 신경쓰지 않고 다른 걸 고르실 줄 알았는데. 의외의 행동에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론 기쁘기도 했는지 그녀는 "어라, 제 것도 타주시는 건가요?" 하며 가볍고 뻔뻔해 보일지 모를 짧은 농담을 건네었다.
"부실에서 뵙는 건 오랜만이니, 이곳에서는 오랜만이라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오랜만이라는 다이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교내에서 오고가고 하며 마주치기야 하지만, 말 그대로 오가며 마주치는 것 뿐이라. 이렇게 부실에서 만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 어쩌면 오랜만이라는 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그녀는 덧붙여진 그 말이 좋았다. 저지먼트 활동 외로 마주친 것을 기억해주었다는 얘기가 되니까. 그녀는 그런 사소한 것들을 좋아했다.
이런 시간대에 온 것이 의외인지 그녀에게 부실에 온 이유를 묻는 듯한 다이의 물음에 그녀는 대답하려다, 질문 끝에 딸려온 한숨에 무슨 일이냐는 듯 눈썹을 짧게 치켜떴다. 이어 다이가 그녀를 보며 다시 말을 잇자, 그녀는 슬쩍 입꼬리를 올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저는 한가하기도 하고, 벌점을 올려야 할 일도 있어서 왔어요."
유민 선배님이나 다빈 선배님께서 안 계신 걸 보니, 제가 할 일은 메모해둔 걸 올려두는 일밖에 없어 보이지만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부실을 다시 한 번 둘러보았다. 부실에는 그녀와 다이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수첩을 펼쳐 벌점을 부여할 학생을 적은 부분을 뜯어냈고, 곧 그것을 유민의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다이씨는 쉬러 오신 건가요? 괜찮으시다면, 그러니까 제가 다이씨의 휴식을 방해하는 게 아니라면, 혹시 저도 같이 여기에 있어도 괜찮을까요?" -
680 나인주 (3690666E+5) 2018. 10. 27. 오후 8:28:07갱신임돠...!
어제는 두통이 너무 쎘습니다...(우럭 -
681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8:30:26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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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8:44:54허엉 코낸 하다 보니까 답레가 있잖어????
(호다다다닥 -
683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8:46:03어서 와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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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정 다이 - 유 리아 (5591762E+5) 2018. 10. 27. 오후 9:26:22"당연하죠."
너는 자신의 것도 타주는 거냐는 그녀의 질문에 그렇게 간단한 대답을 보냈어.
언뜻 살짝 떠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너는 그것까진 신경쓰지 않았을 뿐더러 혼자서 차를 마시고 있어도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여겼으니까,
기껏 선택해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말야.
애초에 차가 한 두 잔 들어난다고 문제생길 것도 없고,
"...그렇군요. 그렇다면 오래간만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무엇보다 이런 1:1 상황은 처음이기도 하고 말예요."
문득 그렇게 말하고나니 너와 그녀의 물리적 거리가 갑자기 확 와닿아버렸지만 생각보다 불쾌하지는 않았어.
그도 그럴게 순찰 같은 빡빡한 상황도 아닐 뿐더러 사람이 붐비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생각과는 다르게 그녀는 잠깐 내쉬었던 한숨을 눈치챘던 모양이야. 너는 속으로 혀를 차면서도 그걸 내비치진 않았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반응을 누군가 신경쓴다는 것은 썩 좋은 기분이 아니었으니까,
"그렇군요. 역시 성실하신 분이네요? 아주 좋은 일이예요."
물론 그렇게 말하는 너라고 딱히 저지먼트의 일에 관해서 게을리하거나 하진 않았어. 어느쪽이냐면 '굳이 무리하는 쪽'이지만 말이야.
그렇게 가벼운 대화를 이어가는 사이에 물도 다 끌었겠다, 너는 찻잔 두개와 몇가지 간단하게 우물거릴 과자류들을 꺼내 테이블에 두었어.
"저는 그냥 쉬러온 거라고 하는게 적당하겠네요. 게다가 방해가 된다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저는 그정도로 냉랭한 사람은 아니니까요."
말이야 그렇게 하지만 정작 목소리의 톤은 무미건조하기 그지없었지.
포트를 가져와 그녀의 잔쪽에 먼저 따라주고나서 자신의 몫에도 따라낸다음 자리에 앉기까지도, 너는 표정의 변화라곤 조금도 없었어.
무엇보다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은 모습도 그렇고 상대방에게 대해 그리 호의적으로 보이진 않겠지. -
685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9:57:48유민주가 스레를 다시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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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다빈주 (9027768E+5) 2018. 10. 27. 오후 10:18:21회사일을 마ㅣ고 갱신합니다.... 와아아아아아 드디어 오늘은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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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0:18:3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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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다빈주 (9027768E+5) 2018. 10. 27. 오후 10:23:17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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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리아 - 다이 (7188218E+5) 2018. 10. 27. 오후 10:37:21"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역시 성실하다며, 아주 좋은 일이라 하는 다이의 말에 그녀는 옅게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나저나 '역시' 성실하다니, 평소에도 비슷한 이미지로 그녀를 보고 있었던 것일까. 문득 궁금해졌지만, 그녀는 차마 물어보지는 못 했다. 그 어떤 대답을 듣더라도 서로 민망할 것이 뻔했고, 실제로 물어볼 용기도 없었다. 서로가 조금 더 친해진다면, 그 때는 가능할까. 비록 미래의 일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조금의 희망을 갖기로 했다.
그녀가 유민의 테이블에 메모를 놓고 자리로 돌아가려 할 때, 다이의 대답이 들려왔다. 방해가 된다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않는다. 같이 쉬어도 괜찮으냐는 그녀의 물음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었다. 그 말에 그녀는 다행이다,라며 혼잣말을 내뱉고선 사양않고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으니 보이는 것은 두 개의 찻잔과 작은 과자들이었다. 다이는 그녀의 찻잔에 차를 따라주었고, 그 후 제 몫을 잔에 따랐다. 자신의 몫도 타줄 거냐는 그녀의 말은 반쯤은-혹은 그 이상- 농담이었는데. 하지만 그녀는 별로 내색하지 않고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찻잔을 받았다. 방금 끓인 물을 부어 그런지 따뜻했다. 조금은 뜨겁기도 한 것 같아, 그녀는 일단 테이블에 찻잔을 내려두었다.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자리에 앉은 다이를 보며 짧게 답했다. 무엇에 대한 말인지 명확하지 않았지만, 사실 그녀는 다이의 마지막 말-"저는 그정도로 냉랭한 사람은 아니니까요."-에 대한 늦은 대꾸였다. 물론 다이의 말과는 달리 다이는 목소리와 말투, 그리고 행동까지도 무미건조하고 퉁명스러워 보이기까지 했지만. 그녀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녀 가까이에도 무미건조하고 퉁명스러운 이들이 꽤 있었으니까.
"부실에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전부터 다이씨랑 얘기해보고 싶었거든요. 지난....사건 이후로 별로 얘기는 못 해봤잖아요?"
그 때도 얘기를 나눴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녀는 어색한 웃음을 덧붙였다. 그녀는 사건을 지칭하는 것을 얼버무렸다. 부장인 하선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했던 그 사건은 그녀에게 또 악몽을 불러오기 충분했으니까. 그러고보니 그 때 악몽을 꿨었는데. 그렇다면.. 그녀는 문득 드는 생각에 눈썹을 살짝 치켜떴다가, 이내 다이가 앞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곧바로 표정을 바꾸며 찻잔을 입에 가져가는 척, 얼굴을 가렸다.
/ 으악 늦어서 죄송합니다8ㅁ8 -
690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0:37:38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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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10:38:00유민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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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다빈주 (9027768E+5) 2018. 10. 27. 오후 10:42:06그리고 저는 잠시 회사일을.. 뭐 하나 수정할 게 있었네요.. 처리 좀 하고 오겠습니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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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리아주 (7188218E+5) 2018. 10. 27. 오후 10:43:14다빈주...(토닥토닥)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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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다빈주 (9027768E+5) 2018. 10. 27. 오후 10:50:41다녀왔읍ㄴ디ㅏ.... 와.. 평소에는 절대로 안하는 실순데... 저번에도 한 번하고 이번에도 한 번... 왜 이럴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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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0:50:51...어째서 다빈주는 쉬질 못해요...(흐릿)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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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0:53:04평소에 안하니까 실수라고 하는걸지도 모릅니다.
고생하시고, 추운 밤에 일하시느라 건강 상하지 않길 바라며
유성주가 리갱할게요. -
697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0:53:41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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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다빈주 (9027768E+5) 2018. 10. 27. 오후 10:56:54유성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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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정 다이 - 유 리아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1:13:55너는 행여나 그녀가 자신과 있다는 것에 불안하다던가 불편하진 않을까 잠깐 생각해봤지만 상대방에게서 전해지는 분위기는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너 역시 그 생각이 길게 가지는 않았어. 좋은게 좋은 거니까 말야?
"딱히 나쁘게 볼 이유도 없으니까요. 굳이 누군가를 나쁜 인상으로 본다면 스킬아웃 같은 멍청이들 뿐이지만요."
조금 머뭇거리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너나 그녀나 말주변은 딱히 없는 모양이야. 어쩌면 단순히 상대방의 눈치를 살피는 걸지도 모르지.
물론 네쪽이 더하겠지만 말이야.
너는 주머니에 줄곧 집어넣고 있던 손을 빼내 아직은 뜨겁다 느껴질 찻잔 가까이 대었어.
비록 무기질적일지언정 산뜻한 디자인의 세라믹이 전해주는 열기는 어떻게 보면 손난로와 비슷할지도 모를 일이었지.
"그럴거라 생각이라도 해주셨다면 다행이네요. 사실 오해받는 일이 많거든요."
그저 내비치지 못할 뿐인데, 라고 혼잣말을 하지만 그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았어.
그건 그렇고 너의 행동에 대해서 별로 크게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봐선 그런류의 사람들에 대해서 익숙한 걸까? 라고 잠시 생각해보았지만 너는 그 생각도 그리 길게 이어가진 않았어.
"......
그건 부정할 수 없네요."
지난 사건 이후로, 너는 그녀가 어떤 사건을 말하는지 잠깐 기억을 되짚어보았지만 결과는 바로 튀어나왔어.
콜드케이스라고 했었나... 질 나쁜 능력자에 의해서 일어난 납치 및 감금, 고문 사건
그때 폭발했던 구역은 제대로 복구는 했을런지 의문이 들었지만 그건 네가 신경쓸 일은 아니었지.
그 일련의 일들은 다른 이들이 보기엔 충분히 공포로 다가올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을 일이었을 거야.
너는 그 일들을 겪으면서도 아무렇지 않았지만, 분노 비슷한 무언가에 휩싸였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지.
"그나저나 저와 이야기 해보고 싶으셨다는건 조금 의외네요."
얘기해보고 싶었다는 말이 굳이 그 사건에 대해서만이 아닌 포괄적인 의미란건 너도 알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쪽이 더 이해가 가질 않았지.
그녀의 말을 해석해보자면 어쩔 수 없이 그냥 근처에 있으니까 말을 걸어본다던가 하는 사소한 행동과는 다른 의미였으니까 말야.
"기분 나쁜 일이었죠. 그때의 일은, 참상... 이라고 하기엔 다소 비약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결코 좋은 풍경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 사이에 패닉상태가 된 사람이 없다는 점, 조금 찝찝하지만 나름 차분하게 해결이 잘 되었다는 점에선 조금 놀라웠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녀가 찻잔을 입에 가져다대는듯 보이자 너는 그런 그녀를 잠시 바라보고 있다가 네 몫의 잔을 들어서 한모금 흘려넘겼어.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야.
"그래서,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
700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1:14:39유성쥬스 어스와아!!! 다비드 슈다다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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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1:30:00슈다다다다다담!
오늘 밤도 아름답네요! -
702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1:32:12아름다운 밤이에염~~~~!~!!~!!! (뭔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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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1:33:57오늘 밤도 텐션이 높으신걸 보니 침팬지에게 로켓엔진이라도 받으셨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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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1:36:11아니! 난 원래 이래! 뽕맞은 비둘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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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1:36:15오늘도 두 사람은 활기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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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유성주 (9510631E+5) 2018. 10. 27. 오후 11:36:52유민주도 레몬이 짠 침팬지에이드를 마시고 날아오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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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DIE주 (5591762E+5) 2018. 10. 27. 오후 11:42:06고릴라버거와 함께 먹으면 참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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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유민주 (0421356E+5) 2018. 10. 27. 오후 11:47: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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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전 12:12:46근데 고릴라 버거 진짜루 이써!!
물론 고릴라고기가 아니라 마스코트가 고릴라지만! -
71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전 12:43:55...아닛...진짜로 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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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리아 - 다이 (3523949E+5) 2018. 10. 28. 오전 12:44:16"의외로 농담같은 것도 잘 하시네요?"
딱히 나쁘게 볼 이유도 없다는 말과 함께 덧붙여진 다이의 말에 그녀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의외라고 생각한 걸까. 아니면 이미지에 잘 어울렸기 때문일까. 어쩌면 둘 다일지도 모르겠다. 모순적이지만. 그래도 다이의 입에서 나온 그 시니컬한 말이 그녀는 즐거웠다.
부정할 수 없다는 다이의 짤막한 말에 그녀는 하하, 어색하고 건조한 웃음을 짧게 내고선 차를 한 모금 마셨다.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 그 사건? 아니면 그 이후에 얘기할 기회가 없었다는 것? 덧붙여진 말? 뭐가 되었든 사실이었으니 이상할 것은 없지만. 뜨거운 차가 그녀의 입안을 적시며 목을 타고 내려갔다.
"그런가요..? 그렇지만 정말인 걸요. 그런 일이 있었기도 하고.. 그 전에 저희는 같은 학년인데다 저지먼트라는 공통점도 있으니까요."
얘기해보고 싶었다는 말에 의외라고 답한 다이를 보며 그녀는 가볍게 웃으며 답했다. 그녀의 대답은 전형적인 것이기도 했다. 사실, 얘기를 해보고 싶은 이유를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나 관심의 시작에 대해 생각하고 얘기하는 것은. 차갑고 퉁명스런 목소리에, 혼자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한 행동에, 직선적이고 무관심한 말투에. 관심이 갔다고 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기에 그녀는,
"그냥, 다이씨에 대해 조금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덧붙이며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는 것으로 말을 마쳤다.
기분 나쁜 일이었다며 운을 뗀 다이의 말을 들으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분명 그 때의 일에 대한 얘기였다. 그녀의 예상과 다른 점이 있다면, 끔찍했던 순간에 대한 것이 아닌 대응과 조치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건 자체에 대해서는 기분 나쁜 일, 좋지 않은 풍경 정도의 평가가 내려졌다. 의외의 포커스에 그녀는 눈을 한 번 깜빡였다.
"그렇죠. 좋은 풍경..은 아니었죠. 상황이 긴박한 만큼 차분해야 했지만.. 이후에 악몽을 다시 꾼 걸 보면 그래도 조금 충격이었나봐요."
그녀는 다이의 말에 맞추어 단어를 골랐다. 다이의 단어는 담담해 보였다. 그녀는 차를 한 모금 마시고선 천천히 찻잔을 내려놓았다. 다이는 그제서야 차를 마시는 듯했다. 상대가 찻잔을 내리길 기다리던 그녀는, 뒤이어 들려오는 괜찮으냐는 물음에 다이를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은 괜찮아요. 악몽도 더는 안 찾아오는 걸 보면요. 다이씨는요?"
다이의 단어는 담담해 보였다. 단어 뿐만 아니라 말투도, 목소리도 그랬다. 그때도 지금도. 충격을 받은 것 같지도, 무언가 영향을 받은 것 같지도 않아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물어보았다. 모든 것은 겉으로 느껴지는 감각에 의해 판단된다. 어쩌면 조금 전 대화에서 나왔던 '오해'라는 단어는 이런 부분에서 생기는 것일지 모른다.
/ 제가 손이 많이 느려서ㅠㅠㅠ 너무 오래 걸렸네요 자꾸 늦어서 죄송해요 다이주......(머리박) -
712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전 1:12:57고생이 많습니다. 리아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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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전 1:24:45갱신.....! 내일은 일상 돌려야징기징징거버거.....
배고파... ㅈ...정신이 혼미해.. -
71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전 1:39:28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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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전 1:41:42유민주도 안녕이에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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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정 다이 - 유 리아 (542687E+54) 2018. 10. 28. 오전 2:12:49"그런가요? 제 스스로가 느끼기엔 농담 쪽에는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정말로 그러긴 하지. 어찌 보면 농담보다는 직설적인 비판에 더 가깝거나 시니컬하기 그지없는, 그야말로 툭 던져도 아무도 뭐라 안할 그런 정도의 이야기니까 말야.
작게 터져나오는 웃음이나 어딘가 어색한 느낌을 주는 웃음에도 너는 여전히 무표정일 뿐이었어.
그 사소한 웃음의 차이를 너는 과연 알고 있을까?
설령 안다고 해도 표현을 할 수는 없겠지.
"같은 저지먼트에 같은 학년, 그리고 같은 일을 겪은ㅣ기도 하고... 확실히 공통점이 있다면 이야기하는 것에도 크게 거리낄게 없다는 것 역시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에 대해서는 알아갈만큼 대단한 것도 없고, 알아봤자 좋을게 없는 것들 뿐이겠지만요."
다른 큰 이유는 없는 모양인지 그저 너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 알아가고 싶다는 그녀의 말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어.
수단과 목적을 위해 가까워지기만 했던 너의 사고방식과는 다른, 가까워지려는 사람에 대해 제대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니까.
물론 말못할 비밀까지 늘어놓을 생각은 없지.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일 거고 말야?
무엇보다 넌 지금 눈 앞에 있는 그녀가 그정도로 친밀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불확실한 것에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도 싫거니와 그정도까지 가까워지진 않을 거라고 여기고 있으니 말야.
"악몽까지 꾸실 정도였다면 적잖이 충격받으셨겠네요.
물론 그 당시에는 시간에 쫒기고 있었으니 공포심 따위 느낄 여유도 없었을테지만 말이예요."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관점에서 볼 때의 이야기였어.
당시의 너는 기껏해야 불쾌함만 느꼈을뿐 심적인 파동은 거의 없었으니까, 실험실 표본을 보면서도 아무런 거부반응이 없을만큼 무딘 성격... 너는 그런 아이니까 말야.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나쁜 기억은 오래 가봤자 좋을게 없으니까요.
저는... 글쎄요. 그 난장판에서 한시라도 빨리 해결하고 싶다 생각했더랬죠. 그런 불쾌한 곳에 오래 머물고 싶진 않았거든요.
솔직히 말해서 부장님이 걱정되는 건 사실이었지만 그것 보단 눈 앞에 있는 퍼즐에 더 시선이 갔죠.
사람의 안위보단 사건 해결이 더 우위에 있다는 거예요.
결과적으론 빠르게 해결되었으니 아무래도 좋지만요."
대화의 끝부분으로 갈 수록 맥이 빠지는 너의 목소리, 어딘가 자조적인 분위기를 보였을지도 몰라.
하지만 자책이건 냉철하다못해 냉혹한 너의 사고방식에 변명을 할 생각은 없었어.
오히려 보여줄거면 확실히 내비치는게 너의 천성이니까 말이야.
//
훙애... 나도 곰손이다! 슈퍼 느림보 아무말이다!
(고르곤과 헤드스핀 -
717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전 2:20:38안이... 구쨩과 부레는 올빼미인가 부엉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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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전 2:22:36언데드 유성주는 야행성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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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전 2:24:06새벽형 인간 무서어어어어!!!!
좀비다아아아아아!!
(큰 총 뿌다다다다다다다다다 -
720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전 2:24:31자고 싶어요...(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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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전 2:27:25아안이 다비드!! 우에 잠을 못자는 거시야!! (뽀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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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전 2:30:10그게... 어... 자다가 제가 기침을 심하게 한 바람에 놀래서 깼거든요.. 그리고 기침이 잘 안멎어서 방금 약 먹고 누운 참이에요:3
일 때문에 찬바람 쐐서 그런가봐오... 폐렴으로만 안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너무 심하게 해서...(흐릿) -
723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전 3:23:30허엉어... 다비드 아프지 말구 나처럼 폐렴 걸려서 고생하지 말으어!!! 감기 나아라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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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전 8: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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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강유민-훈련 (214) (7582675E+5) 2018. 10. 28. 오전 10:49:10>>0
다친 이들을 하나하나 찾는 것은 너무 번거로운 일이었다. 그렇기에 유민은 방침을 바꾸어서 그냥 자신의 능력을 발동시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면 누군가는 치료를 받을 수 있을테니까. 자신을 스쳐지나가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는 치료를 받을테니 일일히 누군가를 찾을 필요가 없었다. 레벨4이기에 가능한 방식이었다.
자신의 순찰 타임이 되자 그는 바로 자신의 능력을 발동시켰고 천천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렇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 누군가는 도움을 받겠지. 남 모르게 주는 도움. 완전 낭만적이잖아? 속으로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후후. 당분간은 이런 방식을 사용해볼까."
일단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한, 당분간은 이렇게 다녀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계속해서 능력을 유지했다. 물론 그럼에도 주변의 순찰을 도는 것은 잊지 않았다.
자신은 저지먼트. 지금은 엄연히 자신의 순찰시간이자 근무시간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726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2:42: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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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2:44:04어서 오세요! 카프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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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2:52:05반가워오... 오늘 진짜 춥네요 다들 몸조심하시고
저어가 오늘 상태가 진짜 너덜너덜이라... 저녁까지 좀 지켜봐야 알겠지만 암튼 그.. 진행이 좀 힘들지도 모르겠고... 그렇습니다... -
72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2:53:49아안이 무씐 일이야 캡!!!!! 몸조리 잘해야지 된다!!
너덜너덜이라니 허엉...
아무쪼록 무리하는 일 없어야 해! 스레도 스레지만 현실에서도!! (뽀드담담 -
73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2:56:21......캡틴...그럴땐 일하면 안돼요! 부디 푹 쉬셔야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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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2:57:53모든것은 대자연때문입니다(부들부들
진통제도 못먹는 체질인지라...(흐릿) 전기장판과 찜질만으로 어떻게든 버텨야하는데 지금 발끝까지 저릿하게 아프고 그래서...
마음같아선 진짜 중성화라도 하고싶은 날입니다
엎친데 덮쳤다고 하필 날도 개춥고 아 진짜 아프고 짜증나고 으이이잉이익(??? -
732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2:59:07오늘 쉬는 날이라 다행이지... 출근했으면 진짜 회사에.불을 질렀을지도 머릅니다
암튼 네... 저녁때까진 회복해보겟슴다...간바리마스...흑흑 -
733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0:08...무리하지 말고 그냥 푹 쉬셔도 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한주 동안 할로윈 이벤트 즐기고 다시 회복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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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1:26:24캡틴...(뽀담뽀담(쓰다듬) 대자연 진짜 때려죽이고 싶은 그거 때문에...ㅠㅠㅠㅠ무리하지 않으셔도 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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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28:43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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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29:20다들 뽀다듬이야! 슈다다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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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1:31:49유민주 안녕입니ㅏ!:D
이나인 은/는 동양풍의 해골을 들고 있는 선생님 분장을 합니다!
#할로윈데이자캐분장
https://kr.shindanmaker.com/571276
...그냥 생명과학 선생님 아닐까. 음... -
738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1:32:43다이주도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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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34:23안농안농안농 곱하기 백만번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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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35:03모두들 열심히 분장을 생각하고 있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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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37:12YEE!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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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윤호주 (9834662E+5) 2018. 10. 28. 오후 1:55:42갸ㅑㅑ아아아아아아악ㄱㄱㄱ
걍신입미다... -
743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1: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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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2:01:11윤호우주도 좋은 점심인거에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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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2:01:36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대체 어딜 봐서 선이 더럽죠? 완전 잘 그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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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2:06:52솔직히 너무 휘갈김이라...☆
그래도 해골 그리는 건 재미있었네요...으엥...
할로윈 이벤트 기대됩니다!^-^/ -
74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2:08:56모든 것은 아마도 오늘 캡틴이 특설 페이지를 공개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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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2:27:04특설 페이지!:>
과연 유민주가 무엇을 제안 한 것일가.. -
749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2: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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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2:32:09아니요. 별 거 없어요! 진짜 별 거 없는 이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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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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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2:36:11아니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 별 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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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2:43:249쨩 기여어어어어어어어!!!!!!!!!!!!!!!!!!!!!!!!
(저장 -
754 윤호주 (6153086E+5) 2018. 10. 28. 오후 2: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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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2:52:19윤호주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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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5:51:31그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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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5:54:25어서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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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6:00:096시군요.. :3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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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6:03:35그렇습니다! 6시입니다! 사람이 일요일에 가장 힘이 빠지는 시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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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6:14:14힘이...빠진다...(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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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6:33:02으아아아아! 캡틴..!! (힘 주입하기)
-
762 DIE주 (1090365E+5) 2018. 10. 28. 오후 6:46:29응아아아아 캡틴커피맨!!!! 여기서 쓰러지면 안된다!!
아가씨 입돌아가유! -
763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6: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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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DIE주 (1090365E+5) 2018. 10. 28. 오후 6: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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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6:49:32어서 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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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6:50:06이제야 좀 기침이 잦아든 느낌이....
기침약을 많이 마셨는데도 잡히지 않아서 고생이었네요..;ㅁ;
아마 기침이 심해지면 패스할 가능성이 높지만 다빈주가 체크합니다...(털썩 -
767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7:00:41그리고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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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01:30다녀와요 다빈주 :)
아악 버거라니 넘모 부러운것... -
769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7:08:24그럼 체크를 하겠습니다...인데 유민주는 식사를 해야해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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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08:56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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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윤호주 (9834662E+5) 2018. 10. 28. 오후 7:20:21스푸키 스푸키 스켈레톤~
뚜루닫앋아당당
현생 넘모 바쁜거쉽니다 흑흐흑..
크리스마스까지 편히 쉬지 못한다면 죽어버릴지도 몰라우.. -
772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21:20윤호주 어서와요 :) 현생... 현생은 혐생입니다...(흐릿
앗 암튼 윤호주도 체-크인건가오? -
773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7:21:30다녀온 다빈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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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7:22:17유성주도 체에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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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23:19유성주 어서와요 :) 체-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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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7:25:29유성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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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7:33:47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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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7:34:16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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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35:55어서와요 :)
자아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요 :3 -
780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36:32...지금 체크하신 분이 총 세 분이시고... 유민이랑 다빈이는 저번주에도 참가를 했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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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7:38:23그ㅡ렇슘미다:3
여러모로 충격이었죠.. 뇌 둥둥...(흐릿) -
782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50:37-유성
유성은 평소와 다르게 정기 소집일인데도 집합 문자가 오지 않아 이상하게 여기며 부실로 찾아가 봅니다.
거기에는 '일정 간격으로 연락이 없으면 지원을 부탁한다'는 메모가 남겨져 있습니다.
메모에 남겨진 장소는 2학구의 트라이볼입니다. 그 장소에 도착하니 트라이볼 건물 출입구는 세 개가 있습니다.
각각의 문 옆에는 클로소, 라키시스, 아트로포스 라고 쓰인 현판이 걸려 있습니다. 어느 문으로 들어갈까요?
-유민, 다빈
유민의 말에 바벨은 눈을 잠시 크게 떴습니다. USB가 있다는 것에 조금 놀란 모양이지만 금새 표정을 원래대로 돌렸습니다.
"...1위는 산게탈을 만들게 된 원인이기는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한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걔는 이런 시설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을 거야. 산게탈의 관리자는... ...레이어 제로의 리더인 나야. 다른 애들은 여기까지 자세히는 알고 있지 않아. 지금도 모르고 있겠지."
그렇게 말한 바벨은 슬쩍 귀 쪽을 가리키며 손가락으로 두 번 쳤습니다. 여러분이 귀에 장착하고 있는 이어폰을 가리키는 동작 같습니다.
"안 들리지? 통신은 이미 막아놨어. 그 아이들에게 이런 것까지 알게 할 수는 없으니까. ...저 뇌는... 산게탈의 본체를 제외한 작은 뇌들은 연산보조장치야. 인첨공에서 강력범죄를 저지른 능력자, 혹은 차일드에러의 뇌. 그리고 그 USB는... 산게탈의 감정 및 기억 백업본이야."
그렇게 말한 바벨은 잠시 헛웃음을 짓더니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습니다. 허탈한 듯한 목소리가 방 안에 울리고 있습니다.
"나도 말야, 이런 일은 하기 싫었어. 하지만 벗어날 수는 없었지. 미래를 다 읽혀서 도망칠 수 없는 그런 문제가 아니야. ...어쨌든 도망칠 수 없었으니 나는 나 나름대로 반항했어. nyx001을 탈출시키고 산게탈에 감정과 기억을 되돌려놔도... 결국 이렇게 됐어. nyx는 잡히고 산게탈의 감정 데이터는 삭제당했지. ...그 과정에서 하선이마저 다치게 해버렸어. ...왜 이렇게 된 걸까. 어디서부터... 대체..."
//힘내라 저지먼트... :3 -
783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7:55:49않이... 바벨쟝..(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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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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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7:58:59다이주 어서오세요 :)
지금 참가하셔도 됩니다! 다이는 지원 메모를 보고 트라이볼에 도착하는 쪽이겠네요! -
786 강유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8:00:50들려오는 말에 집중하며 그는 지은을 바라보았다. 레이어 제로의 리더라. 그런 것을 다 떠나서 그는 난감하게 웃었다. 수많은 이들을 희생시켜서 저런 것을 만들었다는 것일까.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와 차일드 에러의 뇌.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감정과 기억의 백업본.
뒤이어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벗어날 수 없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도 할만큼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그는 숨을 내쉬었다.
"하선이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왜 레벨5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만으로 다 혼자 하려는건지..후후..."
이어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를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졌다. 언제까지나 여기서 이렇게 있을 수는 없었다. 확실하게 모든 것을 결판지어야만 했다. 이것이고 저것이고 모든 것을 다...
"...그래서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해? 후후. 왜 이렇게 된 거냐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냐고? 확실히 레벨5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어. ...하지만,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에서는 한계가 있는 법이야. 그렇다면... 혼자서 할 수 없는 것은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해결하면 돼. 한 명으로 안되면 두 명, 두 명으로 안 되면 열 명. 그렇게 나아가는 거야. 히어로 영웅을 봐도 혼자서 다 하는 이는 없잖아? 도와주는 조력자가 있는 법이야. 후후."
이어 그는 저 편에 보이는 그 뇌를 바라보면서 피식 웃었다.
"결론은... 위험하니 뭐니 그런 말 하지 말고, 이왕 이렇게 된 거 협력해서 해결해야지. 안 그래? 하선이가 널 두고 여기서 나갈 리가 없잖아. 문제를 해결하고 끝내야지. 혼자서 안되면 모두가 힘을 합치면 되는 거야. 그럼 어떻게든 되는 법이야. ...그리고 그쪽이 좀 더 낭만적이잖아? 후후." -
787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8:01:57다이주 어서와요!!
아아아악 날렸어1!!;ㅁ;
패스합니다..ㅠㅠㅠㅠㅠㅠ -
788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8:02:16아앗... 다빈주...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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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8:02:55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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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8:09:22다비드... (뉸물)
조오와! 그럼 참전하지!! >:3 -
791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8:12:17그러면.. 다이주는 다음 턴부터 참여해주세요!
유성주 레스가 올라오면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3 -
792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8:22:08음...음... :3 유성주가 사라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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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8:25:46잠시 기침을 심하게 해서 다녀왔읍니다...(흐릿) 감기 얼른 낫았으면 좋겠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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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8:25:55아아...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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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8:30:28에구... 잠깐 심부름 다녀오느라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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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라고 해도 애초에 나를 빼고 가버린건가.. 아니면 내쪽이 늦은걸지도"
적어도 무슨 일인지는 설명 해줘도 괜찮지 않은게 아닐까 하고 고민하면서 메모에 적힌곳으로 갔다.
귀찮은 일이 없다는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할지, 아니면 의지받는게 아니라는걸 서운해애야하는건지 복잡미묘한 감정을 실은채로 눈 앞에있는 라키시스라고 적힌 문에 들어갔다.
"그치만 역시 덜 재미있어도 좋으니까 덜 귀찮은 일이었으면 좋겠네" -
796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8:38:03-유민, 다빈
“…너희가 찾으러 온 사람은 3층에 있을 거야. 이쪽 건물이 아니라 아트로포스 쪽에.”
뭘 해야하냐는 질문에 대답한 바벨은 슬쩍 고개를 들었습니다. 옆에서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부장, 그리고 협력해서 해결하자는 유민을 보고 눈가를 팔로 쓱 훑고 바벨은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이 이상으로 관여하면 되돌아갈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해도, 그래도 나아가겠지. 너희들은… …일단은 3층으로 가-”
그렇게 말하며 일어서던 바벨은 갑자기 자신의 왼쪽 목을 한 손을 잡았습니다. 잔뜩 찡그린 표정. 고통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왼쪽을 향해 바벨의 몸이 기울었습니다. 부장이 다급히 손을 내밀어 간신히 잡았지만, 바벨은 몸을 추스리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축 늘어졌습니다. 부장이 조심스럽게 바벨의 목을 확인해보자, 그곳에는 붉은색 발진이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까 전 바벨이 쓰고 있던 PC 모니터에 무언가가 표시 되었습니다.
-지원팀
유성은 라키시스라고 쓰인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안으로 들어선 유성의 시야 가득히 들어오는 것은 3층까지 쭉 뚫려있는 높은 천장과 복잡하게 얽힌 전선들. 거대한 원통 안에 놓인 거대한 뇌와, 그 주변에 다닥다닥 붙어서 놓인 수조 안에 놓인 수많은 뇌였습니다.
//다이는 클로소, 라키시스, 아트로포스 셋 중 하나를 골라서 들어가면 됩니다 :3
라키시스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유성이와 같은 풍경을 보겠군요 켈켈켈(사악(? -
797 이름 없음 (542687E+54) 2018. 10. 28. 오후 8:38:28하필 문 이름들이 모이라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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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강유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8:41:04"3층... 아트로포스.."
지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이 이상으로 관여하면 되돌아갈수 없다. 그 말을 들으면서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히 돌아갈 수 있을리가 없었다. 여기까지 왔는데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
이어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하다가 지은이 비틀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순간 움찔했다. 하지만 지금은....
"후배 군. 여기서 하선이를 도와줘. 나는 아트로포스로 갈테니까."
여기서 모조리 다 붙잡힐 순 없었다. 누군가는 아트로포스로 가야만 했다. 그리고 지금 움직이기 좋은 것은 아마도 자신이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빠르게 방 밖으로 나서려고 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PC 모니터에 뭔가가 뜨는 것이 보이자 우선 그는 그것부터 확인을 해보기로 했다. 뭔가가 떴다는 것은 아마도... -
799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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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8:42:50헉 라키시스 갈까하다가 말려고 했는데 들어가고 싶어지자너 :0...
그러니까 다이는 클로소로 갈테다. 삽질할지언정 미개척구간 가버리기 -
801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8:44:17클로소는 유민이와 다빈이가 이미 탐색한 곳...(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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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8:45:38헉스 그렇! 그럼 그냥 라키 가야 하나 후움...
뇌가 크고 아름다워요... -
803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8:45:46"...!"
옛날 공포영화에나 나올법한 통속의 뇌지만, 역시 옛날 영화의 허접한 연출로 보던것과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진 기괴한 모습은 처음 보았다면 누구라도 기겁할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럴땐..그러니까... 산체크라도 해야하나?"
도르륵 도륵. 상상 속에서 주사위를 굴려서 나름대로 현실감을 살짝 떨어뜨리며 공포를 삼킵니다. 다행이 통 속에 들어있는게 외계 곤충이나 문어같은게 아니라서 다행라고 중얼거리며
좀 더 들어가봐야할지 아니면 기다려 봐야할지 생각하다 속으로 76을 세고, 별 일이 없으면 앞으로 나아가기로 합니다.
"이걸 찍어놓는것도 좋...을까 고민했는데, 역시 찍어놔봤자 액재료밖에 안되는것같아. 추가 산체크라던가. 이걸 트리거삼아 습격받는다던가... 양쪽 다 귀찮은거야..."
조용히 한숨을 푹 쉬고는 1부터 76까지 느긋하게 세기 시작합니다. -
804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8:46:09"저만 믿어주세요~"
나는 유민 선배에게 대답하면서 고개를 끄덕였어. 그리고 바벨에게로 다가갔어.
"괜찮으세요~? 기분 나쁜 곳은 없고요~?"
아 맞다맞다. pc에 뭐가 뜬 것 같았는데..~
"일단, PC를 볼게요.~"
뭔가 떴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런데... 정말로 괜찮은 걸까나...~ -
805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8:48:50엥이 어차피 라키로 동행큐브 할거면 잠깐 한턴 빅스킵 해도 될가...?
치즈 흘려쪄... -
806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8:49:33알겠습니다 :3
그럼 라키시스로 같이 들어간 걸로 하겠습니다 :3 -
807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8:51:1776까지 세고있길 잘해써!
소수, 소수를 세는거다! 76운 소수가 아니지만! -
808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8:52:02아아앗 다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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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8:53:39-유성, 다이
SAN체크 0/1d3 입니다…가 아니라
안으로 들어서자 문이 닫힙니다. 저 위쪽에 뚫려 있는 창으로 새어드는 불빛과… 무언가가 움직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위층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서서 숫자를 세던 유성은 문득 원통 앞에 새까만 수조들이 놓여 있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바닥에는 전선이 정리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유민, 다빈
바벨은 이미 의식을 잃은 듯 축 늘어져 있을 뿐입니다. 부장이 급히 맥을 재보지만 다행히 맥은 뛰고 있었습니다.
“…아, 그래. 부탁해.”
자세를 조심스럽게 바꿔서 바벨을 편한 자세로 뉘인 부장은 부원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부원들이 들여다 본 모니터에는 글자가 떠올라 있습니다.
[이야~ 너무 쓸데없는 말까지 하길래 말야? 조금 벌을 줬거든. 니히히히! 앞으로도 계속 써먹어야 하니 죽이진 않겠지만~ 뭐 쪼금 길게 잠들어 있어야 할거야. 아마도? 니히힛!]
화면 아래에는 작게 next 라는 글자가 있습니다.
-
810 정 다이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02:48"누가 만들었든 확실히 현대미술과는 동떨어진게 분명하네요."
너는 통의 거대한 뇌 말고도 그 주변 풍경들을 보면서도 공포감보단 약간의 경이로움과 태반의 불쾌함으로 뒤섞인 감상을 표했어.
"미래의 슈퍼컴퓨터가 이런식이라면 차라리 문맹이 되는게 낫겠어요."
고개를 가로저으며 주변을 살피던 찰나, 너는 위쪽에 뚫려있는 창 불빛 근처로 무언가 어른거리는 것을 보았어. 사람일까? 아니면...?
잠시 고민하던 너는 마침 같이 있는 부원이 원통 주변을 살피는듯 보여 위로 올라가볼까 했지.
인기척이 보인다면 일단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틈이 있다면 슬쩍 보는 것 정도도 나쁘지 않을 거고요." -
811 강유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03:20"...벌이라..."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던 유민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길게 잠들어있어야한다는 그 말에 목숨의 지장은 없겠지만.. 써먹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 말에 그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했다.
넥스트. 아마도 다음 장소로 오라는 이야기겠지. 일단 그는 어찌할지를 고민하다가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방 밖으로 나섰다. 그리고 아트로포스의 3층으로 향했다.
이어 그는 잠시 발걸음을 멈춘 후에 다빈에게 이야기했다.
"후배 군. 아트로포스의 탐색을 부탁할게. 물론 나와 같이 오겠다고 한다면 그것도 상관은 없어. ...후후. 하지만, 일단 조사도 필요하지 않겠어? 선택은 너에게 맡길게."
이어 그는 빠르게 아트로포스의 3층으로 향했다. 이 복도를 따라서 가면 도착할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자신의 능력을 얼마든지 사용할 준비를 하면서 우선 앞으로 나아갔다.
'...하지만, 필시 아무런 대책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 분명히 뭔가 대책을 세워뒀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면서 각오를 하기로 했다. 어쩌면 그때의 그 꼬맹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는 침을 꿀꺽 삼켰다. -
812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9:04:06"음냐... 가면 갈수록 기분 나빠지긴 하는데 슬슬 익숙해질것 같단말이죠."
그림자가 움직이는걸 보니 경비원이든 뭐든 있는것같은데...
사실 아무 설명도 못듣고 들어와버려서 오히려 이쪽이 불법침입같은게 아닐까 걱정도 된단말이지요.
"그치면 역시 수상하긴 수상하니까 이해는 가기야 하지만."
기계에 깊은 조예가 있는것도 아니니까 뭐에 쓰는 기계인지도 모르겠지만 기분나쁨에 베스트 87위 안에는 당당하게 들어갈 정도로 기분나쁜 장소니까.
음냐...그나저나 그냥 앞에서 기다리는게 좋았을까 역시? 아니면 역시 앞으로 전진? 아직은 조금 더 신중하게 있는게 좋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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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06:16다이는 위로 올라가고 유성이는 거기에서 대기하는 건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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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9:08:40유성이는 올라가고 싶다면 불가능하지 않는 한은 같이 올라가는쪽이겠지만요
혼자는 무서우니까! 혼자는 무서우니까! -
815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9:08:51".... 하선 선배...~ 바벨이 쓰러진 이유 말인데요..~ 이게 원인 같아요"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렸어. 화면에 나온 말을 보니까... 쓰러지게 만든 원인은 이것인 모양인데...
"도대체 사람 몸에 뭔 짓을 한 건지...~"
나는 중얼거리곤 next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갔어. -
816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09:21흥분하지 말고 걍 위로 가~
다이: (무대포 오너네.) -
81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10:52다음 장이라는 의미였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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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힘내라 저지먼트!◆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11:59-유성, 다이
위로 올라가려고 해봤지만 이 안에 있는 것은 뇌로 가득찬 수조 뿐, 올라가는 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다른 건물을 통해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빈
마우스 커서를 next로 가져가자 커서의 모양이 바뀝니다. 클릭하시겠습니까?
-유민
복도를 따라 걷고 계단을 조금 내려가자 아트로포스의 3층으로 보이는 곳에 도착했습니다.
긴 복도가 있었지만 문은 단 하나였습니다. 양쪽으로 열리는 강철로 된 양문. 도어락이 달려있고, 당연하게도 잠겨있는 상태입니다.
도어락은 번호를 입력하면 열리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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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12:26유성이랑 다이가 빨리 4층에 도착하면 좋겠네요 크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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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9:13:35무,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건가...(동공지진)
다빈: (눌러도 되나...)(흐릿) -
821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14:29콜케쟝 보고싶어!!!! 우윳빛깔 콜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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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9:15:14"빙고려나~"
커서가 바뀐 걸 보면, 확실히 빙고가 맞겠지~ 문제는 눌렀을 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냐는 건데..~
"어..~ 어떻게든 되겠지~"
그것은 그 때가서 생각하면 될거야~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클릭했어. -
823 정 다이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18:45"......"
혹시나 싶어서 올라가는 길을 찾으려 했지만 허사였어.
마치 이쪽 건물 자체가 그저 커다란 뇌와 작은 뇌들을 두기 위한 장소인 것마냥 말이야.
"그럼, 언뜻 보였던 인영이나 불빛도 사실은 옆쪽 건물일지도 모르겠네요."
판단은 빠르게 내리는 것이 좋았다. 한시가 급하니까,
너는 혹시나 주변에 더 단서가 없을지 뱅 둘러보고선 건물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하려 했어.
"서둘러야겠죠. 마음 같아선 저것의 구조라도 확인해보고 싶지만, 그럴 여유가 없단건 알고 있으니까요./ -
824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9:20:00"안되네- 역시 따로 길이 없으니까 올라가긴 힘들것같은데. 다른 곳으로 가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뭔가 더 찾아본다던가?"
방금까지 뒤져보긴 했지만 딱히 성과도 없고... 뭐, 연구자료라던가 카드키같은게 대놓고 떨어져있는쪽이 오히려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위에서 왔다갔다 하는 그림자가 있던걸 보면 분명 위로 가는 길은 있을텐데 말이야."
정말이지... 이왕 어디로 오라고 해주실거면 어디서 뭘 해야하는지 정도는 알려줬으면 좋겠단 말이지...
지원을 부탁한다로 끝내면 뭘 어떻게 하라는거야.. 어디서 중장비라도 가져왔어야 했나? -
825 강유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21:34"도어락이라..."
골치아프네. 번호를 알 수가 없으니... 일단 어딘가에 단서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천천히 둘러보았다. 2층으로 내려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그것도 아니면 자신의 후배에게서 메시지가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는 자신이 끼고 있는 이어폰을 툭툭 손으로 쳐보았다.
"...통신을 막아두어서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고...내가 메고 있는 의료가방에서 쓸만한 것이 없을까."
일단 생각을 하면서 그는 도어락 부분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만약 버튼이 자주 눌린 것이 있다면 닳은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혹은 좀 더 많이 만져진 흔적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방탈출에서 사용하는 스킬을 사용해야...(안됨) -
826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21:43불도저로... 트라이볼을 밀어부러...?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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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26:34-유성, 다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건물은 두 곳입니다.
클로소와 아트로포스. 어느 쪽으로 갈까요? 어느 쪽을 고르든 똑같이 4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유민
도어락은 버튼이 없고 터치패널이 달린 것이었습니다.
지문 하나 남지 않게 깔끔하게 닦인 터치패널에 손가락을 올리니 번호가 0부터 9까지 나타납니다.
다빈이 쪽 반응은 유성이랑 다이가 4층에 도착하면 올릴게요 :3
으윽 눈이 자꾸 간지러워서... 잠깐 안약 넣고 왔는데 여전히 근질근질... -
828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9:28:28기침이 안 멎어서 다녀올게ㅕ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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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28:38괜찮으세요? 캡틴...? 그리고...뭔가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대기를 해야하는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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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29:06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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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29:45유민이도 4층으로 돌아가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구요 :3
으아 다빈주도... ;ㅁ; 다녀오세요! -
832 강유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31:01"...깔끔하네. 후후."
이대로는 어떻게 흔적을 찾을 수도 없겠는걸.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민은 일단 다른 곳을 조사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고 3층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만약 특별히 단서가 없다면 그는 2층으로 내려갈 것이다.
일단 여기서 무작정 시간을 낭비할 수도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는 2층으로 내려가서 이 건물은 무슨 건물인지 파악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단서가 있으면 좋겠는데..."
어쩌면 지금 이것도 자신이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금 더 신중하게 움직이기로 마음먹었다. -
833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9:31:36"어어디보자아..어.느.쪽.을.고.를.까.요.알.아.맞.혀.봅.시.다.딩.동.댕.동.커.피.잔!"
밖으로 나와 적당히 고른 아트로포스쪽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또 무서운게 있으면 어떠려나 했지만 통속의 뇌도 무덤덤해진 지금, 그보다 무서운게 나올거라고 생각은 안하기 때문에
눈이 세개 달린 파충류 머리의 미사일과 톱이 잔뜩 달린 경비로봇이나 무심시한 살인트랩만 없다면 말이지요!
"그래서어 어쩔거야? 이쪽 아니면 저쪽? 개인적인 부탁으로는 혼자면 무서울수도 있으니까 역시 같이 와주셨으면 좋겠지만!"
일부러 과장된 무섭다는 포즈로 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문을 열었습니다만은 따라와줄지는 모르겠네! -
83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31:40아...4층이 있는가..! 그러면 유민이는 4층으로 향하겠습니다. 2층이 아니라 4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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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정 다이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38:28"그래서 나온건 좋은데..."
남은건 각각 클로소와 아트로포스, 선택지 하나가 사라진건 충분히 고마운 일이지만 결국에 닥친건 가장 어려운 양자택일이었다.
"각자 다른 곳으로 가서 살피고 물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너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트로포스쪽으로 향하는 유성이 갑자기 과장된 포즈를 보이자 잠깐 벙쪄있다가 이내 한숨을 내쉬었어.
일부러 격양된 투로 말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진지한건진 모르겠지만 말야.
"그래요. 같이 가죠 뭐, 혼자보단 나을지도 모르니까요." -
836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41:56이러면 캡쨩이 쓸 지문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겠지.
김정은도 린정하는 각이규욘. :3 -
837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43:05-유성, 다이
아트로포스 건물로 들어서자 중간 정도 길이의 복도와 좌우로 달린 문 두 개. 그리고 저 끝에 계단이 보입니다. 문에는 각각 [자료실], [기초연구실]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계단을 바로 올라갈 수도 있고, 일층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유민
단서를 찾아 다시 4층으로 돌아갔습니다. 4층에는 아직도 의식을 잃고 쓰러진 바벨과 바벨을 돌보고 있는 하선, 그리고 모니터를 들여다 보고 있는 다빈이 있습니다.
//따흑 다이주의 따스한 마음씨... 감사.. 압도적 감사...!(? -
838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9:43:57으으.... 중간 참가 가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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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46:53나인주 어서와요 :)
나인이도 지원팀이겠군요 :3 음... 아트로포스 쪽으로 합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 -
840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9:47:28캡이 팔팔했다면 클로소에서 햄스트링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큐베표정)
9쨩 안농어스!! -
841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50:19(((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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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9:50:43"어디보자..그러면 갈만한곳은 자료실이랑 저 연구실이랑...미지의 계단이려나. 연구실은 가봤자 내 머리론 건질만한게 그닥 없을것같고.. 자료실도 끌리긴 하지만 일단 올라가는게 목표라면 계단쪽을 찾아보는게 맞겠네. 뭔가 자료실이 도망가거나 하진 않을테니 필요하다면 나중에 와도 되는거고. 거기다가... 무턱대고 간다고 해도 자료실이라고 차려놓을 정도면 엄청난 자료의 파도에 휩쓸리는 내 모습이 보이는걸-"
라며 혼잣말을 잠시 하다, 계단쪽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그쪽은 어쩔래? 역시 같이 간다던가? 아니면 먼저 가고싶은 곳이라도 있는걸까? 다행히 통속의 뇌만큼 괴악한건 없으니까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을것같은데. 원한다면 다른곳 조사하는데에 따라가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올라가는 길이라던가 찾고싶다면...적당히 도와줄 수도 있는데."
역시 그나마 사람이 살만한 광경이 눈에 들어오니까 침착해지는 느낌이다. 아니, 침착하다는것 치고는 말이 많아진것 같은 기분도 들긴 하지만. 그건 내 탓이 아니므로 적당히 넘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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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9:52:33다들 좋은 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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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강유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53:22"후후. 갈 수가 없는걸. 잠겨있어서 말이야. 일단 다시 돌아왔어."
뭔가 함부로 눌렀다가 일이 커지기라도 하면 곤란하니까. 그렇게 말을 하며 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 모니터 쪽을 바라보았다. 혹시 거기에 단서가 있는 것이 아닐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모니터로 향했다.
이어 다빈이 바라보고 있는 화면을 바라보면서 그는 다빈에게 이야기했다.
"후후. 어때? 뭐 단서라도 있어?"
일단 단서가 딱히 없다면 여기서 뭐라도 알아서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가만히 모니터에 집중했다. -
845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9:56:15좋은 밤이에요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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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57:37이제 남은 건 유성이와 다이가 4층에 도착하는 것 뿐... :3 힘내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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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9:57:44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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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9:58:01나인주 어서오세요!!
기침이 안 멎어서.. 다녀왔ㅅ브니다..ㅠ.ㅠㅠㅠㅠㅠ -
849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9:58:19아이고 다빈주... ;ㅁ;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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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정 다이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02:09"그러네요. 통속의 뇌 비쥬얼에 비하면 지금 상황은 애들 소풍 온거나 마찬가지니까요."
1층에 도달한 너는 좌우로 달린 문에 각각 자료실과 기초연구실이 있고 저쪽엔 계단이 있는 것을 확인했어.
마음같아선 잠깐이라도 훑어보고나서 위로 올라가는걸 원했지만 아무래도 상대방은 올라가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모양이야.
"가다가 도중에 막힌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일단 위로 올라가보도록 할까요?"
줄곧 주머니에 넣고있던 왼손을 들어 묶은 머리 끝을 잠깐 매만진 너는 그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어.
//
올라가는것 자체가 목적이고 딱히 건질게 없다면야 :3 -
851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10:02:10ㄷㅏ음턴...참가....죄송해요...(시들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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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DY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03:51아안이 다비드도 구쨩도 죽디마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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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힘내라 힘!◆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07:15-유성, 다이
여러분은 계단을 쭉 올라 4층에 도착했습니다. 4층에 있는 문 중 한 군데가 열려 있었고, 안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니터를 들여다 보는 두 사람, 바닥에 누워있는 사람, 누워있는 사람을 간호하고 있는 사람.
누워있는 사람은 바벨 하지은, 간호하는 사람은 저지먼트부 부장이었습니다.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사람은 저지먼트부 부원인 다빈과 유민이었습니다.
-4층
다빈이 next를 누르자 화면이 바뀌었습니다.
https://mcrwtbp00.wixsite.com/start
새까만 화면에 하얀색으로 URL 하나가 떠 있습니다.
아래에는 작은 글씨로 ‘열심히 해봐~’라는 말이 써 있습니다.
화면을 들여다 보던 두 사람이 뒤를 돌아보자 유성과 다이가 도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주소창 /뒤에 start를 지우고 정답을 입력하면 됩니다. -
854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07:44그렇습니다. 돌아온 미궁이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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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09:54갸악 미궁 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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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11:18(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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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12:32처음부터...(동공지진) 가볍게라서 light가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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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10:13:05가볍'게'...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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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13:36모바일러는 미궁풀이를 응원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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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14: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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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14:08모바일로도 풀 수 있어요! 조금 번거롭긴 하겠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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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14:11갸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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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나인주 (054779E+56) 2018. 10. 28. 오후 10:14:29아...이거 많이 듣던 음악인데......모르게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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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14:40...2번째..음악...뭐지...들어봤는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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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15:16>>863
이하동문이네요오... 음냐... 알았던건데... -
866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15:18음악문제입니까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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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15:43이렇게 모두의 교양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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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18:06꽃의 왈츠를 영어로 뭐라하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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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18:09악! 악! 악!
찾아놓고 모르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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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18: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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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18:36비발디의 꽃의 왈츠에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넣어야 하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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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19:50도나우 강이긴 한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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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20:08아니었규나 비슷한줄 알았는데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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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20:30어어...왈츠 오브 플라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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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21:06아니아니 비발디래.. 차이코프스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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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21:47클래식 공부 다시 해야게따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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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22:14그래서 답이 어떻게 되는거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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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23:11넛크랙커네오! 물론 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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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23:4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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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24:19쓰인 작품 이름을 쓰는 거였나..! 아무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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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25:29영어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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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25:57그거 저는 풀었는데 혹시 힌트가 필요하면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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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다빈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26:16힌트가 필요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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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26:31힌트 : top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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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26:54그거... 알파벳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영어 단어의 첫글자라고 생각해주세요. 예를 들면 첫번째는 1월 2월 3월 이렇게 보면 편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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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27:28top...top..뭘까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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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28:06성냥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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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29:02...아닛...유성주는 벌써 다음으로 넘어갔는가...대체 무엇이지...! top 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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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29:53유민주에게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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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30:11힌트 : 아이 돈 노 후 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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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31:52아...이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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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32:47(털썩)
살려주세여...... -
893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36:17이번 것은 좀 많이 어렵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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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37:06마간 라?
성냥갑? 하와와...
유성주는 감이 안오는 거시야요 -
895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38:03mm인 것만 알겠습니다.. 그 이후로 모르겠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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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38:24Hard
Cold
Steam
BR31
....도와주세요. (동공지진) -
897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38:5431 하면 생각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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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39:031번째는 월
2번째는 태양계
3번째는 숫자
4번째는 요일이에요! -
899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39:39베스킨라빈스 써리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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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39:59!!!!! 고마워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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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41:01아이스크림 먹구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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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43:21아이스크림도 베스킨라빈스를 눌러도 안되는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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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44:05top는.. 커피 밖에 떠오르지 않습민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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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45:13top는 위를 보세요! 위에 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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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45:31탑은... 맨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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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45:55차갑고 단단하고 연기가 나고 베스킨라빈스에서 볼 수 있는 건 뭘까요? :3
아 힌트 너무 많이 줘버렸다 흑흑(? -
907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46:04추리 동료를 늘리기 위한 힌트 대 방출!
베스킨라빈스 연기 단단함 차가움 -
908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46: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였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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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48:14헉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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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48:36(유성주 고장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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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49:04모르겠ㅅ브니다... 테이큰을 넣었는데도 아이돈노후유아를영어로 넣었는데도..(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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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50:19위를 보세요.
거기 말고 더 위요.
네에 그 위 말이에요. -
913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51:26....이건 또 뭐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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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51:59유민주가 느끼는 감정이 지금 저와 비슷할것 같은 기분입니다.
하와와....(톱니바퀴 폭발하는 소리) -
915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52:12홓호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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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52:15맨 위... 라플라스의 악마...?(흐릿)
으아아악 모르곘다...!!! -
917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52:21찾으면 진짜 머리카락 다 뽑아버릴 거야...
(머리 쥐어뜯음 -
918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53:00테이큰에서 아이돈 노 후유아로 시작해서 뭐로 끝납니까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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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53:37But what I do have I have very particular set of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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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54:20근데...이건 진짜 모르겠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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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54:25아아아아악 나는 왜 이렇게 말 귀 못 알아 먹는 걸까요..>!!!!8ㅁ8!!!!(뒤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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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0:54:53행운을 빌어요 다빈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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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0:54:58콜드케이스쨩 의문의 머머리행...(?
테이큰이라면 역시 그거죠 그거
굿 럭! -
924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56:13!!!!!! 그것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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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0:56:26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꼼짝 말고 있어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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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0:57:23벝 아 윌 파인드 유 아 윌 킬 유
굳뜨 러크 >:3 -
927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58:53hide-and-seek... 는 아니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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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0:59:12고마워요! 덕분에 꼭꼭 숨어라 라고 적힌 부분으로 왔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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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1:00:34술래 영어가 아니면 도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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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01:39그것을 몰라서 우리들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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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02:47왜 하필이면 편지 형식일까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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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1:03:13O로 시작하는 무언가 일 것도 같아요.. :3c 오레오 오즈..(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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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03:57오레오오즈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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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04:08힌트를 부탁합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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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1:04:24힌트를 부탁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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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06:44힌트 드릴까요? :3
힌트는 한글이 아닙니다. -
937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1:06:58Blind Tom도 넣어봤는데 아니라고 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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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14:00콜케쟝 머머리 만들어서 뽑은 머리카락으로 솜사탕 만들어 먹을거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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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16:39푼 사람 계십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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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18:12콜드케이스: 아캬캬캬캬 무서워 무서워~
힌트가 더 필요하신가요? :3 -
941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18:19(이미 고장난 유성주입니다)
(유성주가 있다. 아직 따끈하다) -
942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18:42술래잡기 영어버전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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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20:05힌트가 하나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야...이 정도면 방탈출 난이도 상급인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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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23:11콜드케이스는 무엇입니까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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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23:46두번째 힌트 드리겠습니다 :3
한글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3 -
946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24:15>>944
이번 일의 흑막쨩...? 같은 아이입니다 :3 물지 않아요(중요) -
947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24:26콜드케이스는 현 사건의 주범이다!
그리고 내 최애캐지. (?) -
948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25:00일치감치 한글 버렸는데... 그게 더 어려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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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25:01Dear. Magan ra,
Sincerely,
Matchlock lie -o
자...연구를 해봅시다. -
950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30:04잠깐만...?
Dear. Magan ra,
?
Sincerely,
Matchlock lie -o
이거고...?에 들어가는 것을 찾으라는건가? -
951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30:45아 그건 아니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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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31:00그렇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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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31:03매치록 라이 -오 부분이 매우 신경 쓰이는 거시야요.
그치만 떠오르는게 없다는 거시야요.. -
954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31:52매치록 하면 그것말고 안떠올라... 머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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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32:59화승총이죠...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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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38:32총 폭탄 납 총알 은 아니네오!
유성이답게 생각나는거 마구 누르고 와써오 -
957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38:53.....저도 이건 진짜 모르겠습니다. 와아아...영어를 보라고 하는데...대체 뭐지..편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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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39:59맨처음 이 페이지 왔을때 제일 먼저 편지라고 쳐봤는데 아니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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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41:05사실 고장난 시점에서 레몬 닌자 드래곤 개 고양이 같은거 연타해보긴 했어오. (납작)
유성주도 아직 번뜩이는게 없어오...
아마 레이튼 교수님이 실망하실 거시야요 -
960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41:21음... 두번째 힌트 준 지 얼마 안 됐는데... :3 바로 힌트를 또 드리긴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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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42:33그러니 유성주는 좀 더 톱니 바퀴 굴려보고 있을게오
돌아라 지식의 별! -
962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42:48레몬은... 던지는 것... (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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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1:43:41Apostle도 넣어봤는데 아니었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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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45:01지금 제가 볼때 캡틴은 당황하고 있습니다. 왜 이것을 못 풀지? 이런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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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45:50왜 이걸 못풀지?가 아니라.. 어느 쪽인가 하면... 음... 생각 외로 기발한 답이 많이 나와서 깜짝!이란거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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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46:28근데 증말루 못풀겠져...
마치 짚고 올라가라고 만든 구멍 안에 뭔가 있나 기육거리는 기분이야... -
967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46:39그치만 역시 닌자랑 마왕은 무리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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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46:59닌자랑 마왕은 대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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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47:34(편지 머릿말 꼬릿말 다 쳐본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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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48:03드래곤이 더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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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48:48ㅋㅋㅋㅋ... 여러분 힌트 하나 더 드릴게요 :3
하지만 그냥 드리기엔 좀 그러니까(여러분:아닌데요)
저랑 다이스 대결을 하죠! 제가 굴린 다이스보다 높은 숫자가 나오면 힌트를 드리겠읍니다! :3
굴러라 다이스!
.dice 0 100. = 11 -
972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49:00...다갓님... 그냥 힌트 주라는 거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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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49:36.dice 0 100.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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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49:43.dice 0 100. = 93
아앗... 아... 아.... -
975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49:50힌트 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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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49:53힌트는 조르지는 않지만 주신다면 받겠습미다!
.dice 0 100. = 69 -
977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50:10ㅋㅋㅋㅋㅋㅋㅋ야 다갓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응...? 억떡게 이럴 수가 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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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50:32가장 낮아! 캡틴 제외하고 제일 낮아!
숫자도 미묘하고!
이거슨 하도 안풀려서 에로망상을 하고있는 유성이의 머릿속인 거시다! -
979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50:40순순히 힌트를 준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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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51:03큿...
대신귀
여운힌
트를드
리겠읍
니다...
Listen
Silent -
981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51:31>>978
이런 상황에서 에로망상이라니... 진정한 신사다(???? -
982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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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1:52:29.dice 0 10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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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먼지가 된)다빈주 (0599792E+5) 2018. 10. 28. 오후 11:52:46야 다이스 야....(울컥)
그래도 힌트가 나왔군요...(감격 -
985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53:38힌트가 더 어려우면 내가 이상한거야...?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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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55:36부디 이게 마지막구간이라고 해줘 캡쨩...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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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Капитан◆YdCzFQd4qI (0513226E+5) 2018. 10. 28. 오후 11:56:01그건 문제를 풀면 알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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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유민주 (7582675E+5) 2018. 10. 28. 오후 11:56:11Listen
Silent
이것은 재배열 아닙니까...? 음.... -
989 유성주 (6028366E+5) 2018. 10. 28. 오후 11:56:28무얼 말씀하시고 싶었는지는 알것같은데에...
흐냐앙 -
990 DIE주 (542687E+54) 2018. 10. 28. 오후 11:59:22(재배열이라기에 애너그램 치고왔다.
(아니었다.
(털썩 -
991 Капитан◆YdCzFQd4qI (7022099E+5) 2018. 10. 29. 오전 12:00:17Magan ra
Maganra
Anagram
진짜 힌트 다 털렸슴다... :3 -
992 유민주 (1076834E+4) 2018. 10. 29. 오전 12:01:49Matchlocklieo
자..그럼 이걸 재배열 해야... -
993 유성주 (4351454E+5) 2018. 10. 29. 오전 12:02:37그러니까....
matchlock에서 o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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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다빈 (4791954E+5) 2018. 10. 29. 오전 12:04:59ㅇㄹ닜... 다빈주가 약기운 때문에 졸기 시작했급미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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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유성주 (4351454E+5) 2018. 10. 29. 오전 12:06:09매치록을 묶어서? 눕혀서? o를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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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Капитан◆YdCzFQd4qI (7022099E+5) 2018. 10. 29. 오전 12:11:57o는 빼지 마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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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DIE주 (691556E+48) 2018. 10. 29. 오전 12:13:09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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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DIE주 (691556E+48) 2018. 10. 29. 오전 12:13:24맞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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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유성주 (4351454E+5) 2018. 10. 29. 오전 12:13:54꺄! 다이주 천재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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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DIE주 (691556E+48) 2018. 10. 29. 오전 12:14:31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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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유민주 (1076834E+4) 2018. 10. 29. 오전 12:14:45터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