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84330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23. 신탁이거나 예언이거나 (1001)
어디에 가깝나요?◆Zu8zCKp2XA
2018. 10. 7. 오전 1:28:13 - 2018. 10. 9. 오전 1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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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디에 가깝나요?◆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8:13*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예언은 우연, 신탁은 필연이라는 말이 있네. 예언은 발설해도 되고 쉬이 바뀔 수 있는 것이지만, 신탁은 발설해서는 안되며, 지키지 않을 시에는ㅡ 더 안 좋은 미래가 기다리는 거지. '
' 그럼, 교감 선생님의 예언은.... '
' 그 사이의 어딘가일세. '
' 아. '
ㅡ유키마츠 교감. 미셸 교수와 차를 마시며 -
1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9:17… 그러게, Jaime Hahn. 조금 더 괴로워해. …
이번 진행 때 크루시오 맞나요 (두근) 캡틴 아니타주 어서오시구 새 스레 갱신합니다~~ -
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9:470레스...........?(동ㅇ공흔들
새판!!!!!!!!!! -
3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10:14예언과 신탁 그 사이의 어딘가...(흐릿
새판에서 갱신입니다!! 원시인 아리에스 은근 괜찮내오... 맘에 든다...(? -
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0:42앗글구 니타주 답레는 >1538737260>892에 있습니다!! :> 편하ㅣ실때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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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10:50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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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니타니타 ◆tt8iCvOr6o (7018837E+5) 2018. 10. 7. 오후 1:11:09아니 0레스...그리고 아리에스 원시인 뭔데욬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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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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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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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어디에 가깝나요?◆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1:36모두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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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12:10호고곡 여선주 진짜 금손...(경배(?
원시인이 제일 잘 어울린다고 나왔으니까요!!! 역시 진단은 틀리지 않았다!!!(? -
1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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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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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니타니타 ◆tt8iCvOr6o (67955E+55) 2018. 10. 7. 오후 1:13:34핫 답레 호다닥 이어오겠습니다!
넹~~~ 젬쓰 겨슷넴(feat. 임페리오)이 쏴버렸지 뭐예용 :3
아니타: 아웅! 싫어! 아픈 거 싫단말야잉...히잉...
아니타주: (소근)
아니타: ....
아니타주: ^ㅁ^
아니타: ....... -
14 니타니타 ◆tt8iCvOr6o (67955E+55) 2018. 10. 7. 오후 1:14:02오 세상에 여선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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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14:04>>1 그아아아아아아니된다ㅏ아 요룸시.........
핫 그리고 신탁...... 교수님 넘 대단하셔오..... :ㅁ -
16 어디에 가깝나요?◆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4:12여선주 금손..!!! 여선이 귀여워!!!!(방방)
가끔 밤샘은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3 가볍게 각성되어서 오히려 여유가 너무 넘쳐 흐르는 지금 더욱 텐션이 올라가는 느낌...(??????
뭔가 제가 탈레트가 되어가는 것 같고 그렇슴다(섬뜩(?????? -
17 미미-다니엘 (6729767E+5) 2018. 10. 7. 오후 1:15:05"매그..?"
다니엘 교수님 성과 관련된 거려나요- 라고 편하게 생각하는 듯하면서 자리를 비운 주인이 간 곳을 잠깐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에이. 얻어먹다뇨. 저는 그저 말을 한 것 뿐인걸요?"
그저 동조하신 것 뿐이니까요. 그렇지요? 라고 중얼거리려 합니다. 대신 나중에 한두마리 정도는 다음에 만났을 때 주세요- 라고 상큼하게 말하려 합니다.
"어.. 괜찮...아 개구리 초콜릿이네요?"
예쁘다아.. 개구리 초콜릿을 바라봅니다. 와아 감탄하는군요.
"역시 개구리 초콜릿도 좋아요."
반짝반짝 윤기돌고, 의와로 초콜릿 안은 거의 액체처럼 부드럽고.. 라고 칭찬을 늘어놓고는 그러고보니 개구리 초콜릿이 움직이는 게 더 재미는 있던데. 라고 생각하면서 움직일까. 하고 굉장히 흥미로운 눈으로 나중에 열어볼거라고 말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자.. 심호흡을 하고.. 시켜보자..
그러고보니 요즘은 찍먹도 부먹도 너무 귀찮은 기분입니다.. 왜지..입천장 상처입는 게 싫어서였나.. -
18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15:31짧은 tmi : 여름이 원래 이름은 이낭만이었구 영어 이름은 Jaime Romance Lee 였어요 근데 성격이랑 안 어울려서 빼버린 *^^*....
>>16 롸? 탗ㄹㄹ레트여? -
1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6:03허아니 금ㄱ손 아녜요 여러분 그러니까 우리 짱 귀여운 원시인 아례스 보면서 힐링하자구요!!!!!!!!!!!!!!!!! >:▷!!!!!!!!!!!!!!!(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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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16:23허억 여선주 그림 너무 예쁨다. 여선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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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디에 가깝나요?◆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6:33유키마츠 교감의 예언은.....
흉조에 관련된 것만 거의 신탁 수준으로 맞기때문에... :3c 예언과 신탁 그 사이 어딘가랍니다:3
유키마츠: (흉조 말고는 맞는 게 없음)(흐려진다) -
2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6:44>>16 :ㅁ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탈레트..........:ㅁ(동공쌈바 -
23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17:07>>19 머지 여선주 금손 반박 불가능 반박시 4000만원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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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링샤오주 (338116E+58) 2018. 10. 7. 오후 1:18:19>>13 ㅜㅜㅜㅜㅜ니타야....... 예쁜이 니타ㅠ................
>>16 앙아ㅏ아아니 탈렡........탈레트요....?????? :ㅁ(동공대지진ㅋ))) -
25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19:32않이 그래도 유키마츠 겨슷님 흉조라도 맞는 게 어딥니까? 그것도 도움이 되니깐 괜차나요!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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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0:22>>18 헉 낭만 짱 멋진대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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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0:58마자요 원래 행운은 아무도 모르게 찾아와야 더 기쁘지만 흉조는 알아둬야 좀 쓸모가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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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1:42>>23 헉ㄱ
4000만원 여깄슴다(투척(?????????????????????????? -
29 링샤오주 (338116E+58) 2018. 10. 7. 오후 1:21:47>>18 여름이는.....원래.... 로맨스 씨였다.......(메모)
>>21 아앗 겨슷님...... 괜찮아요 교수님은 귀여우니까......(?????)
맞습니다 모두 금손 반박시 4000딸라를 달라.... -
3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4:04앗 글구 저 어제 진짜 궁금했던 건데요 캡틴
여선이한테 달라붙었던 묘두사쟝은 어케 되었나요.............?????????????(불-안 -
31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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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30:05(그림러가 아니다(눈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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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30:06오오 이메레스... :3
아리에스는 크게 팔 하트 만들 것 같아요! "와아! 하트!!!"하면서(??? -
34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31:07설명만...........(다리붙잡기 저도 그림러가 아니라 설명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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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링샤오주 (338116E+58) 2018. 10. 7. 오후 1:31:40>>30 !!!!!!!!!!!! 묘두사.......쟝.......????????(동공지진
>>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갹 여름이 귀여워요 윙크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ㅠ.....
링샤오는..... 아묻따 무시하고 갑니다........넘....당연하게도........() -
36 초콜릿 이즈 다니엘 - 포유 미메시스◆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33:28' ... 아무것도, 아니란다. 본가가 꽤 멀리 있거든. 그래서 그래. '
거짓말.
갸우뚱 고개를 기울이는 미메시스에게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 다니엘은 자신의 팔뚝을 꽉 눌렀습니다.거짓말은 안 좋아요.
' 덕분에 두 상자를 얻게 되었으니, 언제든 먹고 싶을 땐 와서 먹고 가. '
민달팽이 젤리 두 상자나 얻었으니 굉장히 기쁜 모양입니다. 그렇지요, 그는 민달팽이 젤리를 굉장히 좋아했으니까요. 다니엘은 가만히 미메시스를 보는가 싶다가, 고개를 돌렸습니다.
' 아까, 친구 집에 갔다고 했었잖니. 거기서 먹으라고 줬단다. '
먹으라고 준 것인지, 가져가겠다고 집어 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다니엘은 빙긋 미소지으면서 개구리 초콜릿을 가리켰습니다.
' 내 몫은 이미 먹었으니까, 먹어두렴. 내가 먹은 게 살아 움직였기 때문에 움직일지 아닐지는 나도 모르겠구나. '
미메시스가 늘여놓는 개구리 초콜릿 칭찬에는 가만히 들었습니다. 개구리 초콜릿을 이리 좋아할 줄 알았다면 더 챙겨올 걸 그랬던가요.
' 너무 오래 두지만 않으면 될 거란다. '
그 무렵, 가게 주인이 거스름돈을 들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다니엘 교수를 보며 무언가 속삭이다가 입을 다물었습니다.
' 그러면, 갈까? 아니면, 다른 걸 사도 된단다. '
산다면, 사고 나갈 때까지는 기다릴 모양입니다. 다니엘 교수가 빙긋 미소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3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34:29>>30 안전하게 굴 속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묘두사: :3!!!!(굴 속으로 호다닥)
묘두사: (꼬리 붕방붕방)(나 여기이써여!!!>:3) -
38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1:35:19>>37 미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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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35:20아악 묘두사쟝 넘모 카와이이ㅣ이이(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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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36:10설명만이라면...
소미는 아마 윙크 찡긋하고 손가락 하트 만들고 갈 것 같네요. -
41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36:18가온이는 마음대로 부분에서 양피지에 커다랗게 하트를 그려줄 것 같네요:3
가온: [이렇게 하면 되나요?] (커다란 하트 그림) -
4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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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36:46묘두사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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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36:51헉 묘두사쟝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점심먹고 올게요!! :> -
45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1:37:1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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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1:37:39여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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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37:56>>42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38:17>>4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여선주!! 저도 잠시 마트에 장 보러 다녀올게요!>:3 -
49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39:36여선주 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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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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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40:14그럼 정말로 다녀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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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40:38리얼한 귀여움... 묘두사...
근데 저 달관한듯한 표정은 대체...(? -
53 미미-다니엘 (6729767E+5) 2018. 10. 7. 오후 1:42:07"그런가요.. 하긴.."
"다니엘 교수님은 외국인이기도 하니까.."
그래도 별장이라던가 있을 거라 생각했었지만. 그건 넘어가도록 합시다. 팔을 누르는 건 왜일까요? 그 행동을 보기는 했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아니 그걸 보지도 못한 것처럼 언제든 먹고 가라는 것에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나중에 만난다면 말이지요. 라고 덧붙이기도 하는군요.
"아아 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움직일지 안 움직일지에 대해서는 고민이지만 열어보기 전에는 알 수 없겠지요. 살짝 열어서 사이로 엿보려고도 하는군요. 너무 오래 두면 망가져 버릴지도 몰라요?
"음 아니요.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서 돌아가도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표한 뒤 후드를 뒤집어쓰려고 하는군요. 뭔가를 속삭인 것이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너무 깊게 파고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선택은 유감이지요? -
54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42:10ㄱㅑ악 좀 뒷북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잌ㅋㅋㅋㅋ하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겤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리고 묘두사 짱귀여워오...... 모두 다녀오세요!!!!!!! :▷ -
55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43:00묘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걸면 인생의 진리를 대답해줄 거 같아요 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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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43:44다녀와요 캡-
음.. 미미는 손하트를 주지 않을까요? -
5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46:22>>31
샤카라: (손가락 하트or손하트 하는 애)
묘두사 짱 귀엽.......(쓰러짐) 갱신합니다. 캡틴 다뇨사! -
5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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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47:56근데 진짜 고양이 눈이 너무 사람처럼 생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불쾌한 골짜기? 생각나는 거 같아요 하지만 묘두사는 기여우니까^^..........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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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47:56와 (샤카x16)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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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답레를 한 번에 잇겠ㅅ습니다... (3737413E+5) 2018. 10. 7. 오후 1:48:06situplay>1538737260>884
"젤로 똑똑해!"
젤로는 마치 자랑을 하는 양 가슴을 쭉 내밀었지요. 아니타는 그런 젤로가 마냥 귀엽다는 듯 아후후, 웃었지요. 젤로는 젤리를 부리로 물고 사냥을 하듯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더니, 젤리 하나를 조각내 자근자근 씹다 삼켰습니다.
"쪼아! 젤리 친구도 젤로랑 친구해?"
친구가 또 생겼을까요. 젤로는 아니타의 볼에 제 머리를 비볐습니다. 아니타가 여간 좋은 게 아닌가봅니다. 아니타는 젤로를 가볍게 쓸어주다가, 하루키의 조심스러운 어조에 눈을 휘었습니다.
"물론이지요. 이 아니타의 안목을 믿어도 좋아요."
무슨 장신구를 원하실까요? 아니타의 눈은 어느새 반짝 빛났더랍니다.
situplay>1538737260>892
어머, 장례식이 그리도 감동적인가봐요. 놀란 기색을 띠고 있는 눈빛에, 그리고 눈물이 맺힌 모습에 아니타는 약간- 부럽다고 생각했지요. 왜냐면 아니타는- 울지 못하거든요. 아니타의 예쁜 화장이 지워지니 눈물이 맺혀도- 삼키곤 했지요.
"흑흑..가엾은 음료수의 시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답니다..."
아니타는 세상이 따뜻해서 아름답다는 말에- 웃어보였지요. 환히 웃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뷰티풀, 원더풀, 컬러풀! 아아, 그 무엇으로도 감히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세상. 아니타는 따스한 세상을 떠올립니다. 기쁘기도- 하지요.
에바네스코, 깨끗해졌나요? 아니타는 대단해요! 라고 운을 떼었더랍니다. "정말- 대단해요! 아참- 학생은- 이름이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했고 말이죠. 이 연은 보통 연이- 아니니 말입니다. -
6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48:42근엄하고 달관한 묘두사도 >>58의 묘두사도 짱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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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49:33밍나 안녕안녕!!!!!:▶
니타주 어소사! -
64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49:49샤카라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 달관묘두사 은근 매력있는거같아요... 반할거같아...(?
저렇게 엄근진한 얼굴로 삐약삐약뺙 울면 진짜 귀엽겠다...(? -
65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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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1:52:42>>31 레몬이는 팔하트&손하트 만들어주고 총총 떠날 것 같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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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52:50다들 어소사!!! 안녕안녕이에요!:▶
엄근진한 얼굴로 삐약....삐약...(상상해ㅇ벌임(심쿵 -
6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52:52젤로 기여워!!!!!!!!!! >:3
>>59 헐 그러게요 이제 보니까 좀 사람 눈같구.....
맞아오 묘두사는 귀여우니까!!!!!!!
핫 근데 달관묘두사 얘기가 나왔더니...... 뭔가 리웨를 이전과 같은 관점으로 못 보게 됐슴다 뭔가..... 리웨,,,,,,,, 인생의 답을 내려줄 것 같은.....그런.......(?????????) -
6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54:02레몬주도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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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54:36다들 어서와요-
히히히.. 시켰다! 시켰엉!(기쁨) -
71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54:48레몬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리웨도 엄근진한 얼굴로 뺘아악 뺙 냥냥 니야앙 하는...거...면... 귀여웟...!!!(쓰러짐 -
72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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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55:19>>31에 답은 했는데..... 샤카라.... 세상 무표정으로 손하트 아니면 손가락 하트 한번 해주고 미소 짓고 갈길 갈 것 같구...
>>68 으악 리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로 귀여워!!!!!!!!!!!(야광봉 붕방방) -
7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55:56헉 레몬이 잘생겼다!!!!!!!!!!!(쌍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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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58:30… 그럴 수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처음처럼 꾸준히, 너를 아꼈어. …
이건........빼박 티르인데...?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is 그냥 어울림 ->유카타 / 좀 어울림 ->세라복 / 완전 어울림 ->
기모노
전판 유행에 뒤늦게 탑승....해봅니다. (조심조심) -
76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1:58:39테두리... 그리지 말걸.. (수전증)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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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58:49헐 레몬이... 아아...여한이 없다...(쓰러짐(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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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59:33>>77 (부활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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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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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1:59:40다들 안녕하쎄ㅔ요!!!!
헉 유카타 샤카!! 보고싶다...!
안대요 죽지마요 아례스주,,, (심폐소생술!!!! -
81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59:56게윽윽 리갱입니다. 갑자기 배가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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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01:25소미주 어소사!!!! 아아니 괜찮으세요????88(뽀담)
>>80 저도 보고 싶긴한데 지옥의 글러라...(코쓱) -
83 니타니타 ◆tt8iCvOr6o (3260278E+5) 2018. 10. 7. 오후 2:02:03레몬아ㅏㅏ!!! 앗 소미주..(부둥부둥)
..어..엄근진..어어...칭샤가 리웨를 무서워하는 이유가 그 달관한 얼굴로 칭샤 입에서 나왔는데 눈마주쳐서 깨달음을 얻은게 아닐까..싶고..(대체) -
84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03:05아아앗... 지옥의 글러...
>>79 몬스터 되셨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발동동,,,
아 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괜찮으신가요 ㅠㅠㅠ 8888 푹 쉬시길... -
85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03:35묘두사... 키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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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2:03:43>>75 유카타!!!!! 세라복!!!! 기모노!!!!!!(야광봉ㅇ붕붕)
>>81 'ㅁ'!!!!!!!!!!!! 헉ㄱ 소미주 괜찮으세요....????? -
87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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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04:44>>83 어.... 아니 칭샤...(동공지진)(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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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05:14원시인 아리에스... 귀... 엽... (심장 부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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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06:04어억 아리에스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86 그리고 지옥의 글러!!!!!!!!!!!(왈칵)
>>84 지옥의 글러는 그저 웁니다...... -
91 니타니타 ◆tt8iCvOr6o (3401985E+5) 2018. 10. 7. 오후 2:06:44앗 내일은 웹박수 답변 올라오는 날!
통과되면 지옥의 글러가 되겠습니다! (?) -
92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07:51내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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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2:07:52>>83 헐
너무나.......... 맞는 말입니다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했는데 진짜 대환장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제가 방금 위키를 봤는데 리웨..... 걍 묘두사 알만 있다고 해놨고 거기서 수정을 더 안 해놨었네요....
뉍 리웨가 링샤오가 받았던 묘두사 이름이구,,,,, 칭샤가 리웨 알을 먹으려고 입에 뙇! 넣은 순간에 리웨가 주르르륵 부화해서 왠지 모르게 칭샤는 리웨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진짜 왠지는 모르겠고요......
갹 여튼 그렇습니다!!!!!!!! >:ㅁ 뒷북 설명!!!!!!? -
9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07:56아아니 니타주가 독백 장전을 예고하셨어...!!!!(인공눈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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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2:09:08통과 되면 지옥의 글러가 되겠습니다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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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09:40그럼 저는 눈물을 흘리며 바스라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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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니타니타 ◆tt8iCvOr6o (3401985E+5) 2018. 10. 7. 오후 2:09:45껄껄껄 눈물보다는 횃불과 다리미가 필요할겁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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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09:57통과되면... 천국의 글러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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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2:10:29저는,,,,,,,, 산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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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11:39>>97 엗......?(동공지진)
>>98 천국의 글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몬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
101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2:12:21*^ㅁ^*
>>97 호ㅑㅅㅅ불이요...?? 뭐 불질러요...? -
102 니타니타 ◆tt8iCvOr6o (3401985E+5) 2018. 10. 7. 오후 2:13:55여러부ㄴㅡ 가슴에 불을 지르고 오그리토그리 하게 만들갯습니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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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14: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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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2:15: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레몬주랑 니타주 비설 올라오면 ㅠㅠㅠㅜㅜㅜㅠㅠㅠ로 가득찰 거란건 알겠네요ㅜ........... 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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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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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16:55저어는 귀엽습니다...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껄껄 (갑분싸
오그리토그맄ㅋㅋㅋㅋㅋㅋㅋ다리미로 손발 펴깈ㅋㅋㅋㅋㅋㅋㅋ으아ㅏ아,,,
레몬이 비설은 아니구,,, 주변인물 비설,,, 에 더 가까운,,,?? -
107 니타니타 ◆tt8iCvOr6o (3401985E+5) 2018. 10. 7. 오후 2:17:05사실 저는 제 2대 귀여니를 꿈꾸고 잇읍니다,,,,
아니타: >_< 0_0 -"- -_- ㅇㅅㅇ
에드워드: 으악 으아아악 -
108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17:34여ㅕ선아!!! 응아아아아악ㄱ!!! (하트 맞고 숨쉰채발견(????
-
10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17:40여선이 귀여워....귀엽고 아파보여.....(주먹울음) 여선주 어소사!!!
>>104 여름주............(토닥토닥) 근데 여름주도 지옥의 글러라고....예견하셨으면서..... -
110 니타니타 ◆tt8iCvOr6o (3401985E+5) 2018. 10. 7. 오후 2:17:51오 여선아 날 봐 여선아!! 여선아!!! (모니터 쾅코ㅓㅇ)
-
11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18:32>>107 아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2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2:18:43>>105 ㅠ사랑해ㅠ
>>109 저는 그냥 쓸 게 많아서요ㅜㅜㅜㅜㅠ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장 쓰는 속도도 느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2:18:45>>102 갸ㅑ아아아악~~~~~~~ 오빠 죽도록 사랑해요~~~~~!!!!!!!! ^▽^!!!!!!!!!!!!!!!!!(????)
-
114 레몬주 (1761341E+5) 2018. 10. 7. 오후 2:19:45귀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불쌍,,,
레몬주는 글연습도 그림연습도 안 하고 므갸앟거리고 있읍니다,,, (밍기적
이만,,, 사라집니다... -
11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20:09
-
11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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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20:35앗 레몬주 다뇨사!:▶
-
118 니타니타 ◆tt8iCvOr6o (3401985E+5) 2018. 10. 7. 오후 2:20:52레몬주 다녀오시구 저도.,,,,,,집에가서..연습하게,,타블렛 꺼내야지,,,,
((그리고 이 사람은 게임을 할 사람임)) -
11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21:50어...그럼 저는 이제 슬슬 점심을 먹어야....(????????)(그리고 이사람은 점심을 거른다고한다)
-
120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2:23:25앗 레몬주 안녕히가세요~~~!!!!!!! :3
핫 저는 이제,,,,,, 과제를 해야겠군요.......(그리고 이 사람은 유튜브에 들어갈 사람임) -
121 자!기!소!개! 여선 - 음료수 묻은 손으로 악...수.......? 아니타 (3329501E+5) 2018. 10. 7. 오후 2:25:03" 그치, 대단하지요? "
라며 너는 남학생의 말에 활짝 웃으며 좋아하였지. 지팡이끝을 빙빙 돌리면서 흥겨운(?) 장례식을 마무리하였던가. 너는 지팡이를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그러고 보니 통성명을 하지 않았던가. 참, 그랬었지. 너는 소품칼까지 주머니에 챙기고 난 다음에 남학생을 향해 빙긋 웃었다. 다정한 웃음이기도 하여라. 너는 "맞아요. 절대로 보통 연이 될 수는 없지 이것은!"이라며 맞장구치고는 이내 자기소개하였다.
" 자, 나로 말할 것 같으면...백여선. 응, 그게 내 이름이에요. 기숙나는 청룡에, 학년은 5학년에....성별은 설명할 필요 없겠지? 이렇게 잘생긴 내가 어떻게 여자가 될 수 있겠어요? "
장난스럽게 웃으며 너는 오른손을 내밀었지. 잘 부탁해. 과연, 악수의 자세다. 그런데 음료수 범벅인 손으로는 좀.......... -
12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25:13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12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25:47핫 다들 안녕!! :> 헛 여러분 그렇게 반응 격하시면 안대................:ㅁ
레몬주 다뇨시고!! -
12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26:10>>118-120 :▷ 세 분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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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26:44>>121 갸악
기숙나 - 기숙사 -
126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2:27:57다들 다녀오세요-
-
12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28:01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나 지금까지 낙서한 거 엄청......많나............:ㅁ
한 번 위키에 정리해봐야지 :ㅁ(대체 -
12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29:38아직 안갔습니다.......(좀ㅂㅣ)
핫 위키....갸아악........독백 정리해야도야되는데에....(널부렁) -
12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39:57
-
130 소미주 (4016182E+5) 2018. 10. 7. 오후 2:43:43내가 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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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44:08쏘미주 어소사!!!!!!!!!!!!! :>
-
13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44:54여선주 소미주 어소사!
>>129 꺄아악!!!!!!!!!!!! 나중에 할게요 토마스 슨생넴!!!!!(무릎꿇 -
13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45:38>>132 꺄하하하ㅏㅏ하 언제나 지켜보고 있을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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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2:46:53(아무 생각이 없다.)(아무 생각이 없는 듯하다)
탕수육 마시쪙...(정작 몇 개 집어먹고 물린 건 안비밀)
근데 부먹인가요 찍먹인가여? 캐릭터도 좋고 오너도 좋아욤.. -
135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2:47:10다들 안녕하세요ㅣ 어서와요!
-
13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51:10핫 탕수육 맛있겠다.....!!!! 부먹&찍먹만인가요......????? 담궈먹기는 안됩니카(진지)
오너=샤카라=담궈먹기입니다(대체)
>>133 아앗..... (수줍(??????????? -
13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51:45>>134 헉 탕수육 부러워요.......:ㅁ
어 저의 경우는 어떻게 먹어도 상관없고() 여선이의 경우는 그때 기분에 따라예요!!! :> 어떨 땐 탕수육을 소스에 말아서(?????) 먹지.....(????????????? -
13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52:19>>136 않이 왜 수줍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귀여움(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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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소미주 (4016182E+5) 2018. 10. 7. 오후 2:52:20쏘미는 부먹입니당. 저는 찍먹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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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53:19>>138 안이 항상 지켜보신다고 하시길래...저도 모르게 그만......(쓰담됨(샤카라 밀어놓고 빠지기(샤카라:(어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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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55:39>>140 저는 샤카샤카주도 있어야합니다!!!!!!!!:ㅁ!!!!!!!!!(대체(쫓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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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2:55:42저는 자리를 좀 비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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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레몬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2:56:00ㅇㅁㅇ???? 레주가 레몬이를 위키에 올려놓으신,,, 건가,,,??? 감사합니다!!! (점핑큰절 (위키 수정하러 들어갔다 깜ㅁ짝,,, 위키문법 1도 모르는 바보레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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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레몬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2:56:15다뇨사 샤카샤카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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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2:56:55샤카주 다뇨사!! :>
그리고 핫 레몬주 어소사!! :> -
146 레몬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2:59:37간다구 해놓고 금방 다시 돌아오는 저,,, (아무래도 금붕어가 맞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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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03:14핫 저도 그런경우 있는걸요:>(뽀담뽀담
그럼 전 일좀하고 돌아올게요!! :> -
148 레몬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3:04:21(뽀담받았다!! 신난다!!)
여선주 다뇨사!! :3 -
149 소미주 (4016182E+5) 2018. 10. 7. 오후 3:07:57샤카주랑 여선주 다뇨시고 레몬주 어소사!
-
150 레몬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3:09:01안녕하세요 쏘-미주!
가시는 분들 다뇨사-! -
151 룰루랄라 일상이다요!!!>: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3:17:49>>53 [미메시스]
' 수업이 없을 때는 언제든 와도 된단다. 타이밍만 맞으면 될지도 모르잖니? '
다니엘 교수는 빙긋 미소 지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렇지요, 타이밍만 맞으면 될지도 모릅니다.
' 움직이고 있니? '
움직일지 궁금한 듯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면서, 미메시스의 답을 기다렸습니다. 과연 초콜릿은 어떤가요? .dice 1 2. = 1
1. 눈이 마주쳤다
2. 초콜릿은 움직이지 않는다
' 괜찮니? 좋아. 그러면 돌아가야 하는데..... .... 나는 할 일이 조금 생어서, 늦게 돌아가게 될 것 같으니 먼저 들어가렴. '
오, 같이 가는 것은 아니었나요? 다니엘 교수는 할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어서 학원으로 돌아갑시다. 수업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막레입니다!!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미메시스주!!!
>>61 [아니타]
' 정말로 영리한 새야. 안녕, 사랑스러운 친구. '
하루키는 자랑하듯 말하는 젤로를 보면서 쿡쿡 소리내며 웃었습니다. 젤로와 친구라는 말에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요. 친구, 친구라.... 과연, 그럴 수 있던가요.
' 그 친구는 뱀과 같으니까 젤로도 조심해야 할지도 모르지? '
당신도 못 믿나요? 비슷하면서.
짐짓 뱀 흉내를 내듯 말하던 그는 아니타의 답이 돌아오자, 환히 웃었습니다. 다행이군요. 적어도 이상한 장신구를 선물해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 오, 고마워. 총 두개를 선물해 줄 건데.... 한 사람은, 남자고 백금발 머리가 아름다운 사람이야. 나도 남자긴 하지만, 엄청 소중한 사람이라서 장신구를 선물해주고 싶거든.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여자고, 한복을 입고 다녀. 보통은 화려한 한복에 검은색 비단 너울을 쓰고 다니는데... 내가 원체 보는 눈이 없는 편이라서. '
물론, 그녀에게 선물해줘도 좋은 소리는 못 들을 거에요?
아무래도 자신의 애인과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하려는 모양입니다.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군요? 그는 어깨를 으쓱이더니,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 무언가 많은 걸 떠넘기는 느낌이라, 미안하네. '
//장 보고 왔습니다!!!XD -
15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21:06자인과 애인님?????(이름 기억이 잘 안남)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캡틴 어소사!!:▶ -
153 룰루랄라 일상이다요!!!>: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3:22:54자인은 한복을 입지는 않았어오:3 샤카라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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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3:22:55그리고 저는 >>120의 예언대로 정말로 유튜브에 들어갔다 왔습니다 껄껄....껄...........
핫 레몬이 위키 추가는 제가 했지롱!!!!! 그리고 저는 링샤오 위키는 전혀 만지지 않았다!!!!! >:▷(대체)
그아아아악 그럼 저는 이만 진짜로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 :3 -
15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25:18아니 잠깐........(수치사)
누구지 여자......어라???????(흐릿) 아아무튼 캡틴 죄송합니다(무릎꿇) 이벤트 시작전에 오겠습니다!:▶ -
156 레몬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3:28:23
-
157 레몬주 (1515026E+5) 2018. 10. 7. 오후 3:28:43샤오주 샤카라주 다뇨사!!! :3
-
158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3:29:03눈이 마주쳤...어?
미미: 눈..눈 마주쳤엉!
수고하셨어요 캡!
뭐 대표적인 게 부먹찍먹이니까 그런 거겠져..? -
159 룰루랄라 일상이다요!!!>: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3:29:20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저는 와서 답레 쓰고 잠깐 사이에 짐을 날랐....읍니다....(주륵) -
160 룰루랄라 일상이다요!!!>: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3:30:29아마 자인이 무녀복을 입고 있었어서 혼란이 오신게 아닌가 싶..어오:3
-
16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37:19조아써 일단 네시까지는 자유!!!>:)
아님미다 캡틴......제가 착각한게 잘못인걸요...(주륵)
그리고 미미주랑 캡틴 일상 수고하셨어요!!!!! -
162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3:37:56괜찮다요!! 샤카라주 착각할 수 있다!!!;ㅁ;!! 왜냐믄... 저도 가끔 캐릭터들 정보를 착각하기 때무네....(주륵)
그리고 자유를 축하드립니다!!! -
16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38:04다시 왔습니다!!! 자꾸 왔다갔다 하게 되네요....(흠티콘) 캡틴 짐 나르시는 거 수고하셨어오....(토닥)
-
16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38:37아아니 캡틴........(도담도담)
-
16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41:40
-
166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3:44:03오와아아아아아 여선주 금손!!!!!
일은.... 원래 하루는 쉬어야 하는 법입니다!!(??? -
16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46:29갸아아아악 금손 아닙니다 :ㅁ 캡틴 안녕핫세여!!! :>!!!
근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쩌죠 엄ㅊ청 솔깃한데........(동공지진 -
16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48:23여선주 금손이다아!!!!!!!(야광봉)
-
16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49:08그리고 저어는 금손님이 아니니 저 사이트로 연성을 못함네다:D
-
17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49:12갸아ㅏㅏ아악 금손 아니라니까요.............(쥐구멍) 샤카주 안녕입니다!! :>
-
171 소미주 (4016182E+5) 2018. 10. 7. 오후 3:49:13구웨에에에엑(무지개토
저 사이트 뭔가오? 모바일로는 안뜨던데 -
17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50:49>>169 아앗 아니돼오 보고 싶ㅇ......(털썩) 이렇게 된 이상 샤카주의 독백을 기대하겠읍니다 :▷!!!(????
>>171 갸아아ㅏㅏㅏㅏ악 소미주 왜째서 무지개토를 :ㅁ!!!!!!! 핫 아마 모바일로는 안 뜨는 게 맞을 거예요 플래시로 작동하는 것이라서..................:ㅁ.... -
17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55:14소미주 어소시는데....어어 왜 무지개 토를!!!!!88 (뽀담)
>>172 예???????? 저 독백 쓸거 읎는데요???? (동공지진) -
174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3:55:25소미주 어서오세요!!
모두들 다 금손입니다!!!>:3 -
17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56:25>>173 언젠가 쓰실 거라 믿을 거야...........믿을 거라구요.............(??????
핫 아니면 샤카주의 위키 수정을 기대하겠습니다!!!!!!(????????(아무말 -
17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56:43맞습니다 저빼고 모두 금손!!!!!!(야광봉)
-
17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57:33>>175 허헐.........아안대 여선주 없을때 몰래 위키 수정할거야.........(시선회피)
-
17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3:58:39ㅇ윽윽ㅇ윽윽.... 이따가 이벤 시작전에 뵙겠습니다.....(눈물바람) 모두 안녕....!!!
-
17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59:16>>177 저의 눈을.....과연 피하실 수 있을까요.....!? :▷(????????
-
18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3:59:35핫 샤카주 다뇨사!!88(엉엉
-
181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4:01:06샤카라주 다녀오세요!!!
위키... 저도 위키 수정해야 하는데....(널부렁 -
18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4:02:54갸아아ㅏㅏ아ㅏ악 캡틴도 얼른 위키정리를 하시라!!!!!!! :>!!!!!!(???????(독촉-맨(고마해
핫 맞아요 위키 정리..넘나 귀찮지.......^ㅁ^ -
18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4:05:52이제 슬슬 집안일이 몰려오고 잇는지라... 고추 다듬고 올게요;ㅁ;
-
18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4:06:41아아닛 세상에 집안일이라니.......88(토닥토닥) 캡틴 다뇨사!!88
-
18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4:07:19후 저도 그럼 일하고 돌아오겠습니다.(비-장
으아ㅏㅏ아아악 이 망할 잉여 여선주야 일해라 일!!!!!!!!!!!!!!!!!!:ㅁ -
186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4:29:46다들 다녀오세요-
햇빛이 화창하고.. 잠이 오고... 으아악 잠들면 안돼애...(흐늘) -
18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4:31:52다녀왔...습니다...!!! 뭔가 내일 일정이 많아졌지만 그것은 내일의 저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내일도 회사 출근은 안하니까요!(????
-
188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4:32:39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아아앗 피곤하면 주무시는게...;ㅁ;
-
189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4:42:36잠들면 새벽에 잠을 못 자서 버티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카페인을 먹을 순 없으니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중이예요!
내일의 캡이 힘내길 바래요? -
190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4:44:22그렇군요...;ㅁ; 새벽의 미메시스주가 잘 주무셔야 할텐데....(토닥토닥)
후후후훗... 내일의 저에게 모든 일을 미루면 편해집니다(글러먹음)
물론, 정말로 모든 걸 미루는 것은 아니지만요:3 -
191 와아 악수~! 아니타 - 반가워요 반가워 여선이 (0398812E+5) 2018. 10. 7. 오후 5:13:12아니타는 활짝 웃었던가요? 일단- 치웠으니 말이죠. 계속 놔뒀다간 정말 살인 사건이니 뭐니 난리도 아니었을 거예요. 그런 소란은 싫죠, 아니타? 아무렴요, 싫을 거예요. 아아, 보통 연이 아니었습니다. 아니타는- 그러니까- 흐음. 기뻐했더라지요? 어머, 청룡이 맞았군요. 혹시나가 설마가 되었고- 역시나가 되었으니-
"그렇게 잘생긴 당신이- 여자였어도 재밌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아웅, 제 이름은- 아니타예요. 아니타-하워드-페이스. 기숙사는 현무고- 6학년이랍니다."
아니타는 음료수 범벅인 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손을 잡고 흔들었나요? 오..아니타는 딱히- 별 생각이 없는 겁니다. 묻으면 묻은게지요. 뭐- 피도 아니고 말입니다.
"잘- 부탁해요, 긴밀한 만남이지요-?"
// 으어엉ㅇ어어어가악 졸았ㄷ다....슬슬 막레 할까요? :3 -
192 소미주 (0351977E+5) 2018. 10. 7. 오후 5:15:41집에... 왔... 다...(털썩)
-
19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5:21:50소미주 아니타주 어서오세요!!! 아니타주 피곤하시면 푹 쉬세요...;ㅁ;(토닥토닥
-
194 장신구를~ 고릅시다~ 아니타 - 린넨 무엇....하루키 (0398812E+5) 2018. 10. 7. 오후 5:29:13"앙녕!!!"
젤로는 사랑스럽다는 말에 더욱 우쭐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뱀? 젤로는 부리를 딱딱대며 조각낸 젤리를 다시 삼켰습니다.
"조심 해야해? 아라쏘!"
뱀이라. 아니타는 히죽 웃으며 젤로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아니타가 마냥 좋은 듯 젤로는 눈을 감고 마구 볼에 머리를 비벼댔지요. 아니타는 젤로가 자신에게 애교를 부리는 것에 가만히 미소를 짓다,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말에 눈을- 휘었지요.
"아름답고- 소중하다면- 사랑일까요?"
농담으로 받아들여도 좋아요. 아니타는 화려한 한복, 그리고 검은 비단 너울이란 말에도 귀를 기울였지요. 아니타의 머리에선 벌써 여러가지의 조합이 떠올리는 것입니다.
"오, 전혀 미안하지- 않은걸요. 이런 걸 골라주는 때가 가장 기쁘답니다."
네가 즐거운 순간이 있다고?
아니타는 활짝 웃으며 근처의 가게로 걸어가려는 듯 몸을 틀었더랍니다.
"따라오세요, 딱 좋은 곳을- 알고 있어서요. 아후후. 소중한 분께는- 하늘색 유리 보석과 달조각을 매달아둔 사슬그물도 예쁠 것 같고- 역시, 여성분은- 비녀가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잘 아는 곳이 있었지요? 아니타는 젤로가 속눈썹에서 팔랑거리는 나비에 관심을 가져도 별 상관을 쓰지 않는 듯 싶었습니다. -
195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5:29:38괜찮습니다 이번주는 널널해서 푹 쉴 생각이애오! >:3
-
196 핸드쉐이크라지요! :> 여선 - 앞으로 잘 부탁해요 아니타 (3329501E+5) 2018. 10. 7. 오후 5:31:39물론 재미는 있었겠지만, 그럴 리는 없지요. 저는 명백하게 남자이니까요~ 라 너는 대답하며 눈웃음지었다. 그리고 상대방-아니타의 통성명에,
" 이런, 선배님이었군요. "
하며 너는 잠깐 놀란 기색을 하며 푸스스 웃었지. 전혀 연상으로 보이지 않았어. 라고 네가 아부와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말 또한 건넸던가. 너는 작게 아니타의 풀네임을 중얼거렸다. 오, 서양인들의 이름은 언제나 길었더라고.
" 긴밀한 만남이 아닐 수 없지. 다시 잘 부탁해요. "
아니타 씨. 너는 악수를 마치고 두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었다. 옷은 빨아야겠지, 물론.
//으아아앗 조셨다니......88(부둥기) 핫 막레입니다!! :> 막레를 주셔도 좋구요! :> 아니타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갱신! -
19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5:33:28아니타주 여선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갱신하고 가욥!!!! >:3 -
198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5:33:44수고 많으셨어요 여선주! 소미주도 어소시구!
자! 하워드를 그립시다! 라고 당당하게 타블렛을 꺼냈으나 결과가 참담함에 대하여... -
19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5:35:49다들 안녕이구 샤카주 다뇨사!! :>
>>198 핫 니타주..:>(>>165 사이트를 콕콕콕 가리킨다(???????(기대감에 젖은 눈빛(??????? -
200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5:41:34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ㅁ; 샤카라주 여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저는 마우스가 말을 너무 안듣네요.. 오늘 진행은 타자가 느릴지도 모르겠지만 모바일인가...(식겁) -
20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5:42:41>>200 헉ㄱ 세상에 캡틴........888(토닥토닥
말을 안 듣는 기계는 때찌하는 거래요!!!! :ㅁ(??????????? -
202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5:46:43몇 번 샷건을 치니 말을 듣네요!!! 와아아아!!
-
203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5:53:51잠 날렸....아아아아;ㅁ;
-
20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5:55:45않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샷건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203 는 어....아니...........캡틴..............8888(오열.....(토닥토닥 -
205 하루키의 린넨은 아무것도 아니애오:3 - 아니타 린넨 무엇....(흐릿)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6:01:54' 맞아. 사랑하는 사람이야. 곧 있으면, 기념일이 되거든. 그러니까 선물을 해주고 싶어. '
아니타의 질문에 명쾌하게 대답한 하루키의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에게만 선물을 해줄 수는 없었던 것도 있지만요.
'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운 걸. 나는 장신구 종류도 잘 모르다보니, 전문가에게 부탁할 수 밖에 없네. '
하루키가 아니타에게 대답하면서 그를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사슬그물을 모르겠는 눈치입니다. 장신구와는 거리가 매우 멀기 때문에 그런 것일 겁니다.
' 그, 미안한데... 사슬그물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니? 잘은 모르겠지만, 꽤나 아름다울 것 같네. '
사슬 그물이 무엇인지 머릿 속에 그려지지 않는 듯 하루키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비녀는, 확실히 어울릴지도 몰랐습니다.
비녀를 받은 당사자가 탈레트에게 비녀를 꽂을 것만 같았지만 그것은 넘깁시다. 원래 사이 안 좋으니까요
' 전문가니까 당연히 믿지. '
화려한 장신구를 달고 있는 학생에게 도움을 받았노라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 방향으로 걸어가던 그가 다른 장신구들을 상상해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타아아아아아 린네에에에에에엔;ㅁ; -
206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6:02:16역시 기계는 샷건을 치는 것입니다!!(아니다)
-
20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6:03:43저는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3
-
208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6:04:25
-
209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6:07:49캡틴 다녀오세요!
-
210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6:16:04귀여운 젤로..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21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6:17:22캡틴 다뇨사!!!:>
>>208 허어ㅓ어어ㅓ어어억 젤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니타주 세계최강 금손님 끄흐흐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어다님 -
212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6:21:10과제 짱 싫다........캡틴 다녀와요!!!!
>>208 세상에 젤로야..........(침착하게 저장한다)(격렬한 야광봉 흔들기) -
21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6:23:27꺄악 선우주 과.....제.........88(눈물줄줄ㅈ줄줄줄......(토닥토닥) 어소사!! :>
-
214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6:24:58.dice 1 4. = 4
1. 사소한 진실 2개
2. 사소한 거짓 2개
3. 꺼져 이 개x꺄.
4. 반반
정말 버리시지 않았다면 3은 아니게 해주세요.. -
215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6:25:39다행이네요! 절 버리지 않으셨어!(3연속은 잊자!)(사실 4에 적을까 3에 적을까 고민했던 건 넘어가자)
-
21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6:32:12헉 무엇인가 저 다이스는.................:ㅁ(동공지진
미미주 어소사! :> -
217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6:32:42드디어 다갓님이...!!(감격)
미미주랑 여선주 안녕하세요!!!! -
218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6:39:01다들 어서오세요! 별 건 아니예요!
-졸업하고 나면 사라질 예정이다.
-쿤지는 사실 헌터에게 주어졌으나 헌트리스가 돌봤다.
둘 중 하나는 진실이고 하나는 거짓말이예욤. 아 너무 쉽다.. -
219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6:47:05전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이따봬요!
>>218 1번이 거짓말이라고 해줘요.....1번 거짓말 맞죠?!! -
220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6:52:51
-
22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6:54:11저녁 먹기 전에 갱신합..............
미미야...1번이 거짓말이라고 해줘....88
니타주 금손!!!!!! 오오오!!!!!!(야광봉 붕붕) -
222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6:56:54저녁 먹고 왔음다:3!!!! 과연 오늘로 레이드가 끝날 것인가 이번주 금요일에도 계속될 것인가..!!(????)
그럼 체크 받습니다!!!>:3 7시 30분까지 눈치게임 시작! 1!!!! -
223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6:57:242!
-
22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6:57:482!!!
중간에 잠시 자리 비우겠지만 괜찬다면!! -
225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6:57:52핫 ㅋ캡틴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드리면 되는겁니까!
-
22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6:58:13>>223 갸악........걸렸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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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6:58:15으앙
-
228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6:58:39오오 아니타주 금손!!!!
과연... 미메시스는 어느 것이 거짓...(흐ㅡ릿)
아니타 체크 되었습니다!! -
229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7:01:313 체크ㅎ합니다!!
-
230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02:10>>225 넹!!!!>:3 그러면 된답니다!!!:D
>224 니샤카라주가 걸렸군요!>:3
그리고 니샤카라 체크 되었습니다! -
23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02:16아아무튼 체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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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02:47>>230 갸악 벌칙만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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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7:04:39무지개 형인가요?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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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7:05:14이미 걸렸으니 편하게.. 체크합니다-
사소한 문제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설정추가로 둘 다 진실이라덩가 둘 다 거짓이 될 가능성도 있...(미미: 아니 이사람이) -
23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05:54(동공쌈바) ㅊ차라리....... 바브에게 섹튬행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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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7:11:12"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백여선: 어라, 모두 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과거는 지나간 인생이었고, 현재는 지금의 인생이고, 미래는 다가올 인생일 텐데. 어느 것 하나 빠뜨리면 결국 인생이 아니잖아? (그는 장난스럽게 웃었다.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백여선: 글쎄에에에......(그는 다른 학생을 바라보다 눈을 반짝였다.) 저 사람이 100% 다 이상하다는데??? :>(해맑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백여선: 아아아아.. 어쩔 수 없지요! 이렇게나 잘생겼는데 관심은 감수할 수밖에!!! >:>!!(파워플당당(대체
백여선: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석상처럼 가만히 진짜 죽은 것처럼(...) 졸거나, 아님 진짜 요란스럽게 꾸벅거리거나!!! :>(????????(극과극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타인과....... 싸웠을 때.........?(흐릿
어...얘는..... 누구랑 싸우고 나면 자신에게 이득이 없는 이상 절대로 화해 안 하는데................:ㅁ...................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핫 물론 있습니다 :>!
싫 : 오..................^^(????
좋 : 아버지. 무천을 좋아합니다. 가족 구성원을 떠나 온 사람들 중에서도 단연 홀로 꼽힙니다.
핫 식사하고 왔워오!! :> 진단 들고오며 갱신!! -
23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11:53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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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12:17오늘 이벤트 끝나고 공개됩니다!!0.<
???: 껄껄껄(무언가를 준비 중) -
23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7:12:43핫 다들 안녕!! :>
그리고 캡 저도 체크하겠슴다!!!!!!!! >:> -
24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13:44>>238 갸악........(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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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7:13:48다들 어서오세요-
미미주: 욕이라도 하는 건 어때? 입이라도 터는 거야!
미미: 안해요.(단호)
미미주: 입이라도 털어야 쓸모가 있지 않을까..(흐려짐) -
242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14:04여선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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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7:15:26헛ㅅ 캡틴 저도 >>229 에 체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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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15:32situplay>1538737260>732 그리고 체크 하신 분들은 여기에 이어서 반응해주시기 바랍니다:D 오늘도 레이드타임!!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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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20:22제 성정을 오롯하게 눈앞에서 본 것이 추종자여서 다행이라 생각했었지.
니샤카라는 바브의 욕설이 마치 즐거운 음악이라도 되는 듯이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뜬다. 기침소리 한번 내지 않고 그을음이 가득한 검은 셰르와니를 입은 니샤카라의 손이 제게서 바브가 떨어지지 못하도록 붙들었다. 왼손에 낀 장갑에 끈적하게 피가 말라붙었나. 그도 아니면 계속 흘렀나. 흐르는 것은 제 속내를 잠식한 라그나로크의 광기였나. 저주였나
"1년 남은 생활을 즐겁게 해주는구나. 좋아. 그대야. 조금 더 즐겁게 해줄래."
디핀...
읊조리려던 니샤카라의 목소리가 뚝 끊어졌다. 하나뿐인 눈이 형형하게 빛나고 고개를 돌렸다. 평소처럼 데구르르 굴리는 것이 아니였지. 형형하게 일렁이는 광인의 눈빛을 그 누구도 알지 못하길 바랐나. 아니였지. 아무렴. 언제나 그랬듯이 이 뒤에는 꾸며내면 되니.
주문의 난사. 탈레트의 미친 웃음. 그리고ㅡ.
임페리오 저주를 외는 탈레트의 목소리가 이어 들렸다. 그 어떤 소음에서도 그 목소리가 가장 먼저 박혀온다.
"빌어처먹을 개자식이."
니샤카라가 바브를 붙들었던 손을 놓고 비릿한 피비린내가 후각을 자극하는 것을 느끼며 단조롭게 읊조리듯이 중얼거렸다. 나직했으나 그르렁거리는 소리와 같았다. 섹튬셈프라에 난자당한 왼팔이 떨리듯 경련한다. 통증은 익숙하지.
아무렴 제 눈을 베어낸 것보다 아팠을리가. 제임스 교수님의 모습에 히죽ㅡ하고 비틀린 조소와 같은 미소가 짙어졌나.
지팡이를 들고 목을 잡고 있는 탈레트를 겨눈다.
제 앞에서 세번째의 임페리오 저주를 봤다. 아니 수업까지 포함하면 네번이였나. 금지된 저주 중에서 가장 끔찍하게 싫어하는 그 주문.
"섹튬셈프라."
제 잇새에서 단조로이 읊조려진 주문을 내뱉었다. -
246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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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백여선 (3329501E+5) 2018. 10. 7. 오후 7:23:37그의 지팡이가 눈앞에 겨누어지는 순간 너는 환하게 웃었던가.
너는 주저앉았다. 몸을 가누지 못했다. 당연하였지. 전신이 화형 당하는 고통이었다. 감히 저항할 수 없는 명백한 고통이었지, 아아, 고통! 너는 제대로 움직이지도 않는 두 손으로 겨우 네 목을 감쌌다. 목에서부터 쉰 목소리가 새어나온다. 신음이었다. 숨조차 제대로 쉬어지지 않아 너는 헐떡였다. 이대로 질식사하는가 싶었다. 고통이 머리끝까지 차올랐다. 고통이 저를 휘감는지 저가 고통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 보이는 눈앞은 새하얘졌나, 새까매졌나. 아니, 보이지 않았지. 어느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 무엇도 눈에 담을 수 없었다. 몸부림칠수록 고통은 너의 숨통을 더욱 죄어왔고, 죽음의 문턱에 아슬아슬히 서있는 감각이 너를 괴롭혔다. 너는 옆으로 쓰러지고 말아 바르르 떨었다.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너는 움직이지 못했고, 그저 고통에게 목을 붙잡힐 수밖에 없었다. 너는 자비없이 붙잡혀 난도질 당하는 듯했다. 달구어진 쇠가 너의 몸을 지지는 것 같았다. 둔중한 물체가 너를 압살시키는 듯했다. 아아, 어찌나 끔찍한 고통이고,
어찌나 황홀한 고통인지!
네 생명을 위협 당하는 일은 언제나 자릿하였지?
너는 웃었다. 입꼬리를 올려 비틀리게 웃었다. 아름다운 꿈을 꾸듯 네 눈이 곱게 휘었다. 너는 고통겨운 비명을 지르는 동시에 환희에 찬 웃음소리를 높였다. 고통의 와중에도 너는 기어이 웃었던 것이다. 아아, 낯설지 않은 감각이어라. 그렇지?
죽고 싶지 않아.
너는 그 여섯 단어를 하나하나 천천히 음미하듯, 고통스럽게 씹어 뱉고선 마침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
248 링샤오주 (3551642E+5) 2018. 10. 7. 오후 7:23:59크아아아아아아아 어리석은 링샤오주 시간 많을 때 빨래 안 돌려놓고 이제야 돌리고 잇습니다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악ㄱ
핫 체크!!!!!저도 체크체크체크쳌!!!!!!!!!!!!!!!!!!!!! >:ㅁ -
24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7:24:05꺄호 미리 써놓고 있었다!!! :>
후후후ㅜ후후ㅜ훟후후후후 고통 묘사는 언제나 힘들군요...............(흐으으으릿 -
250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24:20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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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7:24:41링링주 어소사!!! :>
>>245-246 허어ㅓ어어어ㅓ어......샤카샤카샤카샤카....................(동공쌈바(기어다니기 -
252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25:33>247 여...선아........(기어다님
링링주 어소사!:▶ -
253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27:46끄아아아앙 체끄아아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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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28:38레몬주 어소사!:▶
갸악 중간에 밥먹으러 가야해......(눈물줄줄) -
255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31:03중간에 증발할 것 같... (옆에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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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31:34레몬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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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31:50레몬주.......(토닥토닥)(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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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32:13넵!! 으ㅏ아ㅏ아 다들 크루시오 맞지마,,,,,, (무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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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33:23(샤카주 토닥토닥) (롬곡옾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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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7:33:26진짜 돌ㄹ려돌려 돌림판도 아니구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아바다 빼고 온갖 주문들 다 나오고 있잖아요 아프지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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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7:34:32애들아 다들 아프지마.....88 (왈칵)(섹튬만 맞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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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7:35:20"근데 고양이 상태에서 안 불안했어요?"
아쉽다. 머글 집에 입양되어서 불안에 떨며 살았어도 괜찮았을 텐데. 라고 생글생글 웃었습니다. 아쉽게도. 라고 속삭이면서 가온에게 속닥거리려고 합니다.
"저거. 널 지켜보고 있었다는데. 기분이 어떤지 궁금해. 배신감이야. 아니면 아는데 모르는 척인거야. 아니면 믿기 싫은 거야? 아니면 다 아니야?"
"글쎄 쟤가 다시 네 고양이로 돌아올 것 같진 않은걸? 다 들켜놓고 돌아올 것 같진 않고.. 아 아니다. 아무것도 안 해야 돌아올까? 변신당해서 진짜 고양이인 줄 알고도.. 좋을지도 몰라.. 넌 저 고양이 스토커x끼에게 스토킹당한 몇년이 소름끼치지도 않니..?"
"고양이 스토커. 디멘터랑 진지하게 면담해보는 건 어때요? 아. 디멘터도 학을 떼고는 키스 안 한다고 도망가는 거 아니예요?"
생글생글 웃으며 대놓고 말하지 맙시다...눈을 실눈으로 휘어서 말한 게 다행인가요? 이미 말했지만! 탈레트는 미미 안에서 암코양이 스토커x끼로 추락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임스 교수님이 임페리오에 당해서 여러가지를 할 것 같습니다... 고생하시네요 제임스 교수님..
"쟤네들 효율 개판이네요."
"아닌가?"
탈레트에게 섹튬셈프라라고 주문을 쓰려 합니다.
//미미: 와 고양이 스토커 x끼... 디멘터도 아 저건 좀이라면서 영혼도 안 먹을 놈일세.
미미주: 대놓고 말하면 상처받앙.. 진정해...
.....음.. 바림이가 변신한 건 다 본 거 맞죠..? -
263 위링샤오 (3551642E+5) 2018. 10. 7. 오후 7:35:30'주인님'의 아들이자 주인님의 것?
정신이 없는 통에 잘못 들은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고 싶었지만, 애석하게도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다. 남자가 그에게 말했을 때부터 청각만은 기이하게도 온전했으니.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다. 아니, 감히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나 했나? 그는 고개를 떨군 그대로 손 안에 얼굴을 파묻었다. 남자의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 그대로 말도 행동도, 달리 보이는 움직임조차 없나 싶더니- 그는 지팡이를 집어들었다. 상체를 일으켜 남자를 가리키며,
"스투페파이."
이제 조금은 괜찮기라도 한 건가? 팔은 온전히 들지 못했어도 지팡이는 방향만큼은 남자를 향하고 있었다. 가온이 '그'의 아들이건 뭐건 그가 알 바가 아니다. 알잖은가. 그의 성정을. -
264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7:35:45>>261 (암것도 안 맞은애)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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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링샤오주 (3551642E+5) 2018. 10. 7. 오후 7:36:33아참 혼동방지!!!!! '남자'는 탈레트씨임다!!!!!!! >:▷
와 모두 어서오시고 안녕하심까!!!!!!!! -
266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36:52어ㅓ디서 난입해야,,,? (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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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37:18다들 안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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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7:37:50다들 안녕하세요- 아아... 나메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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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39:25나메칸, 그럴 수도 있지오...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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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레몬주 (7705735E+5) 2018. 10. 7. 오후 7:41:24갸악 접속 못하게 됐다... (증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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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42:12네 모두가 봤습니다:3
>>266 >>244에 맞춰서 반응해주시면 됩니다:) -
272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42:48>>270 (토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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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소미주 (0351977E+5) 2018. 10. 7. 오후 7:44:15끄아아악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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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44:37체크 되었습니다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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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7:45:30다들 어서오시고 레몬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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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46:37미메시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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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49:31여름주 어서오세요!!!
글쎄요... 왜 캐릭터들에게 아바다가 날아가지 않을까요?=) -
278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7:50:47>>277 정답 죽음보다 더 한 고통을 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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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7:54:04ㅋㅑ악 세탁기 돌리고 왓슴다!!!!!!!! 이대로라면 진행하면서 빨래를 개게 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어리석은,,,,, 나......(흐릿해진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아니 근데 애들이ㅜㅜㅜㅜㅡ
·흑흑ㅎㄱㅎㄱㅎ흐ㅜㅜㅜ구ㅜㅜㅜㅜㅜㅠ..... -
280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후 7:54:05크루시오, 크루시오, 크루시오... 제가 들은 주문만 해도 몇번인지... 너는 눈을 치켜떴다. 눈 앞의 남자에게서 느껴지는 공포가 증오심으로 바뀌었다. 너도 나와 똑같은 주문을 써봐. 그 말이 유혹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너는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테다. 너는 지팡이를 꽉 쥐었다. 하얀 뼈마디가 도드라져 보일 정도로.
"입 닥쳐."
너는 조용히 속삭였다. 그와 동시에 지팡이를 탈레트에게 겨누었다. 이미 다른 건 부수적인 요인이 된지 오래다. 너는 탈레트를 증오했다. 그를 쳐부숴야 한다. 그가 더 이상 학교에 깽판을 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너는 이를 악물었다. 으드득. 이가 갈리는 소리가 들렸다.
"섹튬셈프라"
목표는 그가 지팡이를 들고있는 손목으로. 너는 저주를 날렸다. 탈레트에게로. -
281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7:54:51헐ㄹ 정신 너무 놓고 잇었다 냉장고 털이좀 하다 왔는ㄷㅔ 왜 8시..??
다음 턴부터 참여해도 될까요??? -
28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7:55:26얍 다들 어소사!! :>
하 근데요 여선이 혼자 크루시오에 좋아라 하니까 진짜 독보적으로 사이코 같......아, 사이코 맞지(미간짚 -
283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7:56:45그런 것까지 신경쓰기에는.. 떡밥과다로 체해버렷..!!(농담)
앗. 그거 맞을지도! 죽음보다 더한 고통! -
284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7:57:00어서와요 여선주-
-
28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7:57:12>>277 정답!!!! 학생들한테 쓰면 데플이 터지기 때문에!!!!!! >:▷(????아니다)
-
28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7:58:35>>281 요룸주........(토닥....)
>>282괜ㄴ..... 괜찮아요 여선이는 귀여우닉ㄱ가......!!!!! ◐∇◐ -
28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7:59:15>>281 체크 하신다면 가능합니다:)
>277 땡입니다!!
>>285 반은 정답입니다=D -
288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8:00:30>>286 괜차나요 비피더스를 가져왔습니다.....
>>287 앗ㅅ 그 위ㅣ에 체크해두긴 했는데 다시 체크하빈다!! -
289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00:43(떡밥에 휘말림)(??????)
다들 어소사!!! -
290 아니타? (0398812E+5) 2018. 10. 7. 오후 8:01:03짜증나? 아니타는 두 눈동자에 탈레트를 담았던가요? 무어가 짜증나, 감히 날 앞에 두고, 이 고귀한 나를 두고? 핏덩이를 뱉어내자 아니타는 경멸스러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역겹고도 낮은 자가.."
도움을 받겠답시고 임페리오를 썼겠다? 아니타는 두 눈을 돌려 제임스 교수님을 바라봅니다. 섹튬셈프라. 아니타는 가만히 탈레트를 노려봅니다.
"네가 날 죽이려 작정했구나? 좋아, 게임을 하자는 거지."
아니타, 붕대를 감을 생각이군요. 그리하면 악마가 떠나갈지도 몰라요. 아니타는 웃으며 자신의 쇄골부터 갈비뼈까지, 긴 대각선이 그어지는 걸 바라보았습니다. 고통에도 지독히 아름답고도- 평범한 미소를 지었지요. 대 배우군요, 안 그래요?
"아직 호갑투가 박혀있어. 그렇지?"
지팡이를 겨누었지요. 호갑투를 향해.
"잉고르지오."
박혀있는 호갑투를 향해? 오, 맙소사. 역시 너는- 하워드군요.
아무렴, 하워드지.
// 으아ㅏ악 날렸다 ㅠㅠㅠ -
29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01:31>>286 엗 (>>247을 본다(?????) 어...어디가 귀여운 거죠????????(진지
>>277 헉ㄱ 이거 방금 생각난 건데 설마 누에 부활하려면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가오.............:ㅁ(아님(모 연금술 만화를 너무 많이 봤음() -
29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8:01:47?????? 안이 절반이나 맞았다니 이 무슨(동공지진))
>>288 맛있나요....... -
293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01:51(크루시오 쓰라고 속삭이면 쓸 애)(대체)(캡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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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후 8:02:05저녁먹고 왔습니다!!! 헉 이벤트 벌써 시작했어요?!! 늦었지만 체크를 해도...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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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02:33아앗 니타주.............88(토닥토닥
선우주 어소사!1 :> -
296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02:37?????????? 아니타......??????? 와 잉고르지오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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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8:04:07헐 니타 천재다......!!!! :ㅁ(호달달ㄹ
>>291 존재 자체가.....????(진-지)
모 연금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여선주도 천재의 삘링이 느껴지네요 여선주도 천재천재
와 선우주도 안녕하세요~!!!!!!! :3 -
298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05:19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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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8:05:42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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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아니타? (0398812E+5) 2018. 10. 7. 오후 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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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후 8:08:10와아 다들 안녕하세요!!!
>>300 미완성이여도...아니타의 예쁨이..여기까지...느껴져요... -
30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08:15>>297 :ㅁ??????????????(이해-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재 아입니다 진짜 그 만화 때무내 생각난 거란 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
303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08:19아니타!!!!!! 오오 니타주 금손님.....(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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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09:13>>300 ㅇㅇ아ㅏㅏ아아.....경이롭다..........미완성에서도 느껴지는 이 반짝임이란............(털썩(??????(여선이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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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8:11:24캬아아아라아아아아아아아악 니타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타주 헹가래)
니타주!!!!!! 만수무강!!!!!! 와아앜!!!!!!!!!!!!!
>>302 핫 여선이의 귀여움을 알지 못한다면 여선주라도 용서못해....!!!!!!! >:ㅁ(?????)(급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거 봤는데 생각 못햇다구요....몰라요 다 천재.... 저빼고 전부 천재다 이겁니다......(널부렁 -
306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8: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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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12:44아아니 링샤오주 저는 빼고 다들 천재......(소근) 제가 중간에 밥을 마시듯이 하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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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13:30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확 밀려나서 제가 발견을 못했었군요;ㅁ; 미안합니다 여름주;ㅁ;
그리고 선우주 체크 되었습니다!!!
자아아아... .dice 1 2. = 1 -
309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13:46야. 다이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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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14:00오오오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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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8:14:13>>308 앗 아뇨 괜찮아요!!! 근데 다이스는 불안해서 좀 안괜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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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14:25?????????? 아니 캡틴 다이스.....??? 스포일러인가!!!!!!!!(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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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15:21크루시오에, 섹튬셈프라까지도 모자라서 이제는 임페리오까지. 용서받지 못할 저주들이 끊임없이 쏟아져나온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하나를 뺀 나머지 저주들이. 왜 그 주문을 안 쓰는 걸까.
"살인 저주는 안 쓰네요?"
결국 그 의문이 입 밖으로까지 튀어나왔다. 말 안하고 묵묵히 지팡이만 휘두르려고 했건만.
"인카서러스."
제임스 교수님을 향해 주문을 외웠다. 임페리오 저주에 걸린 사람에게 의외로 이 주문이 잘 먹혀들더라고. -
314 아니타? (0398812E+5) 2018. 10. 7. 오후 8:15: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 저거 설마 다녤교수님은 아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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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15:50아앗 선우 대단해.....물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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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15:52초스피드로 이어왔다..(그닥 빠르지 않았지만)
>>309 ?!!!! 왜요 대체 뭔데요?!!!(동공지진) -
317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17:10>>315 설마 저거 물어봤다고 살인 저주를 날리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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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17:21>>305 안이야 그럴리 읎어오.......(두개를 동시에 부정하는 기-술(??????
헉ㄱ 근데 저 무서워졌어요 갑자기 설마 진짜 원작에서 피터가 볼디 부활시킬 때처럼 막막막 누에부활할때도 이 모든 이들의 피와 살을 바치겠나니~~~~~~~(????) 하면 어쩌죠......?(????????? -
319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17:22>>314 아 설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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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8:17:52갸아아아악다이스!!!!!!!!!!!!(공-포)
>>316 와 선우주 잘하셨어요!!!!!!!(도담도담)(????) -
32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17:59아니 제발로 다이스 뭐예요.....................88(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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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18:20>>318 (흐으릿) ..............아닐거에요 그거........아니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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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8:18:25>>318 바칠 거면 네 살이나 바쳐^^ 하고 입을 턴다....??
아니 진자 다이스뭐예요...............................너무 슬프다...................... -
324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18:31>>314 아 안돼요...안돼요...ㅠㅠㅠㅜㅜㅜㅜㅜㅠ그럴리 없어요....
>>318 (동공지진) 그, 그런 말 하면 안됩니다! 쉿!!!!! -
325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19:58>>320 와아아아아!!(도담도담 받는다)(??)
>>323 여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이 사실 파이터죠 말해봐요(???) -
326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8:20:41>>325 아뇨 그건 아닌데 얘가..... 인종차별 하는 애들이랑 자주 싸우고 다녀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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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20:59>>323 와 여름이 짱이다....... 사실 파이터의 기운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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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8:23:28>>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파이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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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8: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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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25:37>>328 여름이 뒤에 숨으면 되나요???!?(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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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26:36파이터 아니여도 여름이 너무 멋진 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님 저희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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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후 8:26:56>>329-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 건 아니지만.... 마음껏 숨으셔도 됩니다 탱으로 써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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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30:18' 나도 미쳤는데 저 **도 미친 *이거든. '
바브는 탈레트를 향한 니샤카라의 말을 들으면서 히죽 웃었습니다.
' *나 아프지? '
그는 절대로 멈출 생각은 없는 모양입니다. 지팡이를 집어든 바브는 다시금 니샤카라를 겨눴습니다. 일단은, 자신과 시너지가 잘 이뤄지는 편인 친우 아닙니까.
' 이렇게 쓰는 거야. 섹튬셈프라 '
바브가 그나마 정상으로 보였나요? 오, 설마. 바브 역시 미쳐 있었답니다. 그는 니샤카라를 향해 섹튬셈프라를 날렸죠. 그리곤 미메시스의 말을 듣고는 피식 웃었습니다.
' 저 **는 상식이 안 통해 '
그것은 비웃음이었던가요. 그는 미메시스를 향해,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그리고, 주문이 외워졌지요.
' 섹튬셈프라. '
섹튬셈프라 말고 쓸 줄 아는 게 없느냐면, 그것은 아닙니다. 그는 섹튬셈프라를 좋아할 뿐입니다.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맞아.... 너, 저번에 자인에게도 이렇게 말했었지. '
미메시스를 향해 목을 움켜 쥔 탈레트는 광소했습니다. 니샤카라와 미메시스의 섹튬셈프라를 맞았는데도 멀쩡했냐고요? 오. 그도 방어 주문인 프로테고는 쓸 줄 안답니다. 지팡이를 집어든 그가 불길하게 히죽 웃었습니다.
' 말을 못하는 저것에게 무엇을 기대하니? '
' ...... '
그 말 그대로, 가온은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을 뿐이었습니다.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습니다. 홀린 것 처럼, 멍한 표정의 제임스 교수가 미메시스에게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섹튬셈프라. '
아예 공격하기로 작정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위링샤오의 스투페파이를 맞은 그는 여전히 웃었습니다. 소미의 섹튬셈프라가 날아오는 것과 거의 동시에, 탈레트는 지팡이를 다니엘 교수에게 겨눴습니다.
' 임페리오. '
' 크루시오. '-여선 고정. 고통으로 인한, 1턴 행동 불능.
도와줄게.
임페리오 저주에 걸린 다니엘 교수는 여선을 향해, 금지된 저주 주문을 날렸습니다. 탈레트에 비해서 고통이 덜할지도 모릅니다. 광인은 그저 웃을 뿐입니다. 그는 고개를 휙 돌렸습니다. 손목에 섹튬셈프라를 맞았군요. 오, 세상에나. 광기에 젖은 눈동자가 누군가를 바라봤습니다. 선우의 질문을 들은 모양입니다.
' 나는 그걸 날리면 재미 없어져서 안 날리거든. '
탈레트는 그렇다쳐도, 바브는 무엇 때문에 날리지 않을까요? 인카라서스 주문에 넘어진 제임스 교수는 그대로 버둥거릴 뿐입니다. 탈레트는 재밌다는 듯 큭큭큭큭 소리를 내면서 웃었습니다. 잉고르지오 주문에, 호갑투가 커져가는 느낌에, 탈레트는 숨을 내뱉으면서 그것을 뽑아내기 위해 손을 뻗었습니다.
' 주인님이 아닌 자에게 낮은 자라고 불리는 기분은 정말로 불쾌하거든.. '
' 야. 너 *지겠다. '
' 상관 없어. 다른 것들은 모두 말해뒀으니까. '
피를 끓으며, 탈레트는 아니타에게 답했습니다. 바브는 그걸 보더니, 한 마디 하는군요. 바브의 지팡이 끝이 아니타를 향해 겨눠졌습니다.
' 섹튬셈프라. '
탈레트[Daleth] 상태: 출혈
바브[Vav] 상태: 화상
가온 상태: 정말 볼 거야?=D
제임스 상태: 포박됨
다니엘 상태: 임페리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9시까지 받겠습니다:) -
334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31:49악!!! 왜 이 서술이 또 빠졌니..!!!!
>>333
(+)
방어 주문을 쓰려면 '프로테고 막시마'를, 지팡이를 떨어뜨리게 하려면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이 있습니다. 묶으려면 밧줄이 날아오는 인카라서스 주문을, 물건으로 공격을 하게 만들려면 '옵푸그노 ' 주문을, 반격을 하려면, '스투페파이' 나, 절단 주문인 '디핀도', Stinging Jinx, 섹튬셈프라, 폭발을 일으키는 봄바르다, 봄바르다 막시마가 있습니다. -
335 크루시오 사랑해 (3329501E+5) 2018. 10. 7. 오후 8:35:14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잠깐만 크루시오까진 좋은데......
바로 밑의 린넨이...........껄껄껄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혹시 캡틴 그건가요???(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
336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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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아니타? (0398812E+5) 2018. 10. 7. 오후 8:39:23설마가 사람 잡았네요 ㅎㅎ
와 신난다 진짜 작정하고 레스 써야지~ -
338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40:57니샤카라는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뜨곤 바브를 향해 눈을 데구르르 굴렸다. 문신이 새겨져 있는 목과 어깨 사이에서 뜨끈한 피가 흘러내리는 느낌에 지그시 눈가를 찌푸렸다.
통증에 무뎌지는 건 아마도 머릿속을 지배하는 광기때문이였나. 나즈막하게 한숨을 내쉬다가 니샤카라는 큭큭 숨죽여 웃었다.
"글쎄. 모르겠는데."
니샤카라는 바브의 말에 대답하듯 이죽이며 단조로이 대답했다.
섹튬셈프라에 난도질 당한 셰르와니를 벗고 니샤카라는 탈레트에게서 완전히 시선을 떼어냈다.
피가 흘러내린다.
"미쳐있는 자들끼리 계속 해볼까. 바브. 네 친구께서는 다른 애들이 알아서 할 것 같으니."
*나게 재밌게 말이야.
"봄바르다 막시마."
니샤카라는 바브가 지팡이를 쥔 손을 향해 주문을 외웠다. 즐거웠다. 입안에 단 것을 가득 넣는 것보다 훨씬 더 달큰한 만족감이 밀려올라왔다. -
339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41:47잘하면 이번 턴에서 탈레트쟝이 리타이어 될지도 모르겠네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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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42:10와 린넨.....와.........크루시오.....와.........캡틴 밉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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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후 8:43:04너는 말을 하지 않았다. 아니, 할 수 없었다. 사람이 극도로 분노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기라도 하나? 쨌든 너는 탈레트와 바브를 노려보았다. 저들을 어찌하면 좋을까? 너는 다시 지팡이를 치켜들었다. 사람 괴롭히기를 밥 먹듯이 하는 작자들에겐 벌을 내려야지.
"스투페파이"
너는 바브에게 기절 마법을 날렸다. 일단 저것부터 제압하고 그 다음은 탈레트다. -
342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43:06와 탈레트 먼저 잡고 바브 잡자!!!!!!!!(탱커:니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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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8:48:13ㅋㅑ아아앙ㄱ 잠깐만요 저 이번 턴만 패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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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48:29알겠습니다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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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8:50:02"섹튬셈프라."
여름이 지팡이를 겨눴다. 주문이 탈레트에게로 향한다. 잠깐의 망설임은 있었던 아까와 달리 이제는 주문을 쏘는 것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어 보인다. 추종자를 보는 눈에는 경멸과 혐오만이 남아 있었다. 차마 입 밖으로 나가지 못한 욕설들이 속에서 삼켜졌다. 아즈카반이 싫다고. 그러면 그 싫은 곳으로 기꺼이 보내드려야지. 빨리 모든 것을 끝내고 돌아가고 싶었다. 집이 안 된다면, 기숙사라도. 온전한 제 공간으로. -
346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50:25세상에. 이번에는 다니엘 교수님에게 임페리오 저주라니. 인카라서스 주문을 날린 게 방금 전인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더 외워야 하나 싶었다. 물론 안 할 것은 아니였지만.
"인카라서스."
죄송해요. 교수님에게 속으로 사과를 하며 지팡이를 휘두른다.
탈레트의 말에 선우는 침묵했다. 부정의 의미라기보다는 긍정에 더 가까웠나. 고통을 주거나 받는 행위 자체는 딱 질색이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말을 부정할 수는 없었다. 확실히, 죽음은 재미없는 것이다.
나의 죽음이든, 남의 죽음이든.
"그래도 크루시아투스 저주는 싫어요."
임페리오는 안 맞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
347 백여선 (3329501E+5) 2018. 10. 7. 오후 8:51:04고통이 조금 덜해졌다. 그것이 네가 정신을 조금 바로잡게끔 하였을지도 모르지. 아니, 물론 고통 그 자체는 여전했다. 죽음 직전까지 고문을 받는 듯한 찢어지는 고통이 몸속에서 시작해 밖으로 비집어나오려는 듯해 너는 머리를 부여잡고 비명을 내질렀지. 아아, 살고 싶어. 너는 웃었다. 너는 얼마나, 도대체 얼마나 이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니?
제발 이대로만!!
벌써 끝내버린다 하면 아쉽기 그지없었으니까. -
34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51:40:ㅁ...........(자신의 반응레스의 상태를 깨닫고 슬금슬금 도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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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8:51:46"말못하는 이가 뭐 못한다고 욕하는 거예요? 인성 글러먹었네. 아 글러먹어서 이렇게 하는 거지. 인성이 없다는 걸 깜박했네요."
내가 뭐 기대했다는 삭으로 여겨지나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아 자인인가. 그쪽에게도 그러긴 그랬는데요. 그거에 대해 혹시 동료 의식이라도 느끼기라도 하신 거려나요?"
그 중에 사실이 아닌 게 있었어요? 그러면 그걸 반박을 해야지 이렇게 주문이나 날리니까 설득력이 없는 거예요. 학교 졸업은 폼으로 하셨어요? 아니면 퇴학당해서 졸업도 못해서 그런 거밖에 못하는 거예요? 비웃음조차도 아닌 생글생글 웃는 평소대로의 웃음입니다.
아니면 고양이로 너무 오래 있다 보니 지능지수가 퇴화라도 한 거예요? 말로 반박을 해야지 주문부터 막 쏘면 호의적인 것들도 적으로 돌릴 것들 같으니라고요. 아 고양아 미안. 전 세계의 고양이들에게 사과해야 할 것 같아.
고양이로 탈출 못하도록 확실히 해 둬야겠지요? 그리고 날아오는 섹튬셈프라에 짜증조차 느껴지지 않는 평온한 목소리입니다.
"이 얼굴에 흉지면 책임질 거예요?"
아 책임 안 질려 하니까 이런 짓이나 하고 다니지.
"섹튬셈프라"
탈레트의 눈을 겨눕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시력을 빼앗는 게 효율적이지. -
350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51:47가온 상태 봤는데 왜요.....(엉엉) 보면 안 됩니까!!!!
그리고 않이 왜이렇게 다들 탱커를 자처하시고 계십니까..싸움은 안 맞고 많이 때리는게 최고인데...!!!(???) -
351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53:32잘하면 트리플레이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순간 확 들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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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8:54:19>>351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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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54:52>>351 ......네?(동ㄱ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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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8:55:14>>348 어디에 가시나요 여선주?(빵긋)(붙잡) 저에게선 못 도망칩니다...
>>351 캡틴 그러지 마요....(흐릿) -
355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55:26아직 조건 해금이 되지 않았으니까 안 될 가능성이 크지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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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56:19네......???? 아 트리플 레이드 이야다....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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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8:57:01오늘도 보니, 더블레이드 쯤은 우습게 무쌍을 찍는 것 같기도 하고... 으으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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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8:57:15>>354 갸아아ㅏㅏ아아아아ㅏ아아아ㅏㄱ(붙잡힘) 저...저는 죄가 없읍니다.....:ㅁ!!!!!!!(????
>>355 헉....세상에.......................:ㅁ(동공지진 -
359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57:15(섹튬 두방 맞고 바브 캐리 중)(빵긋)(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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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8:59:17>>357 갸아악......(흐릿) 안이....힘들어오.....캡틴 자비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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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0398812E+5) 2018. 10. 7. 오후 9:00:47이젠 다니엘 교수님까지. 아니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을 포기한 듯 싶었습니다. 흐르는 피와 상처는 쓰라리고, 눈 앞의 미쳐버린 녀석은 상대조차 할 가치가 없으며, 아니타는-
"아후후후, 우스워라. 정말? 불쾌해?"
게임을 즐기기로 했지요. 나는 지는 싸움은 절대 안 해. 수준 높고 고상한- 연극 배우는 도박사라는 이면을 지녔던가요?
"그러면 지금부터 다시 교육시키면 되겠네. 나는 재교육을 좋아해요, 주인이 있답시고 으르렁대는 개는 맹세를 해서라도 길들이고, 아예 의지를 꺾어버려야 길이 들지요. 아무렴, 음- 그렇지만-"
다시금 살을 찢는 고통이 몸을 파고들었습니다. 아니타는 바브를 향해 고개를 돌리고- 지독히도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지요.
"본디 고문은 너 말고 다른 사람부터 시작해야 공포심을 심어주는 법이야. 오블리비아테."
아주 간단하고, 우아한 몸놀림이었지요? 피가 뚝뚝 흐르는데도.
아니타는 바브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다가도, 호갑투를 뽑으려 드는 그의 손에 웃음기를 지웠지요. 싸늘한 무표정이었고, 바브를 겨눴던 팡이는 치우지 않은 채 고개만 돌려 탈레트에게 또박또박, 천천히, 그리고 나긋하게 말했더라지요.
"통아저씨 게임이라도 하게? 좋아."
아니타는 그제서야 손을 쫙 폈지요. 호갑투가- 아홉개가 있군요?
"아직 칼은 아홉개 더 남았어." -
362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01:28뭐..라고..?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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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01:42>>367 무쌍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안돼요 캡틴...(붙잡)
>>358 여선주 너무하다...너무하다......ㅠㅠㅜㅜㅠㅜ영원히 이 붙잡은 손 놓지 않겠습니다(?) -
364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02:18팡이 아니애오 지팡이야..탈자 밉다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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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02:25>>362 (붙잡) 니타야 무쌍가자!!!!!!!(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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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03:30>>365 생각해보니 최연장자가 모범을 보여야겠다 생각이 되어요!!!!!
무쌍 가자!!!!!!!!!!!!!!!!!!!!!!!!!!!!!!! -
367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05:12>>366 껄껄 그래야 샤카라 친구지요!!!!!!!!
무쌍 가자!!!!!!!!!!!!!!!!!!!!!=▶ -
368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05:29>>363 와 앵커 미스났다 >>367이 아니라 >>367이였는데....ㅎ...
뭣?!! 아홉개가 더 남았다고?!!!!! 이 무슨!!!!!!! -
36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06:46바브랑 무쌍 찍는 샤카샤카
화나써요 쏘미
방어 주문 파이터 여름이
프로밧줄-맨 선우
크루시오 싸랑해요 여선이
키보드배-틀(?) 미미
탈레트랑 무쌍 찍는 니타
..............뭐야 여선이 혼자 안 싸워 머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각한현타를 느끼는중 -
370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07:00>>368 미래를 달리시는 선우주......(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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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07:13>>363 꺅 감동적이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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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07:43>>369 여선이도 탱킹 중이잖아요88 크루시오 탱킹......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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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08:10ㅇ런어ㅑ갸ㅑㅑ아아아악 왔습니
트맆,,,,,,,플......?????(동공쌈바 -
374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08:25링링주 어소사!:▶
-
37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08:53헐 그리고 니타 짱멋져요 와ㅏㅏㅏㅏㅏㅏㅏㄱ!!!!!!!!!!!
>>369 괜찮아요 링샤오도 암것도 안했어...!!! :ㅁ(소근 -
37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08:56>>372 ^ㅁ^ 어음 그 원인을 보시자면...............^q^.....(시선회피
헛 링링주 어소사!!! :> -
377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08:57>>366-367 아니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여선이...크루시오 맞았는데 어떻게 싸웁니까.....(흐릿)
>>370 !!!!!그 사실을 알아버리다니...어쩔 수 없군요...(마취총 발사) -
378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09:20분명 ㅏ니타는 이런 성격이 아닌데..진짜 이런 성격이 아닌데...
아니타: 아웅 몰라! 빨리 죽으란 말이야! (푹찍)
아니타주: 이거였는데..?
아니타: 뭐?
아니타주: 뭐
아니타: (동공탈주) -
379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09:22아니타주 오블리아테는 누구에게 썼나요?:3
-
380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09:37링샤오주 어솨요!!!
-
381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09:49>>379 바브에게 겨눴습니다!
아니타: 원래 고문은 남들이 당하는 걸 봐야 그 다음 사람이 무서워행. >:3 -
382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10:24아무리 봐도 애들이 무쌍을 찍어요:3c 역시 강해지는군요 학생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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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10:25>>378 안이 어느쪽이든 무서운데오?????(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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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9:10:27에엣. 키배가 되어버린 거신가!(입털기라도 해야지)
미미주:(다행인 듯)
미미: 어쩌다가 저는 키배러가 된 걸까요? -
38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10:32>>375 링링이는.........중요한 떡밥을 털었어오.......!!!! :ㅁ
>>377 일부러 맞으려고 대담하게 자초한 거거든여!!!!^ㅁ^ 섹튬도 그래서 날린 거고!!! 싸울 생각 1도........(...... -
386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11:07>>382 (정신줄 놓은 샤카라라 왠지 죄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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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11:13.dice 1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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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11:49>>382 (타다노 미친놈 여선이라서 죄송해짐2222222(.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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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11:49오호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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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12:05>>387 >>389 ..............네......................?(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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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12:10아니잠시만요 캡틴 다이스 무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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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13:22꺄아아아아악 (다이스 보고 하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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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13:43와ㅏㅏㅏㅏㅏㅏㅏ 모두 안녕하심니까!!!!!!!!!!!!! >:3
>>378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앗,,,, 아앗....!!!!
갸ㅑ아악 저는 결과론자입니다 여선이도 크루시아투스를 맞기 위해 탈렡바브를 공격했으니까 결론적으로는 잘 싸운 거 아닐까요???(진지) -
39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14:52>>393 않이 ㄹ링링주 결과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헉............그런 걸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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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14:56캡틴 다이스 뭐에요....아니죠...?(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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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15:07>>386 >>388 (아직도 걍 엎어져있는 링샤오라서 죄송해짐)
캬ㅑ아아아아아악 다이스ㅡ!!!!!!!!!!!!!!!!!!!!!!!!!!!!!!!!!!! -
397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15:11>>377 (우아하게트리플 악셀로 피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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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15:45포스트 사망.... 다시 다녀오겟스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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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16:00안이 니타주 링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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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16:12아아니 캡틴..(부둥부둥)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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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16:36>>398 아앗 캡틴.....88 잘추스르시구 천천히 다뇨사....88 (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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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17:02아앗 캡틴.......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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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18:02>>394 네 그렇습니다. 제가 인정합니다.(엄근진) 리웨도 인정한다는군요.(리웨: 야옹(엄근진))(???????)
캡틴...... 포스트,,,,, 엊쨰서........... 8ㅁ8 -
404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18:43>>399 꺄ㅑ아아아아아아아ㅏ악 샤카주가 칭찬해주셔따ㅏㅏ!!!!!!!!(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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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20:20아무리 생각해도 샤카라는 바브랑 누가누가 더 미친놈인가를 대결하는 것 같아요. ^ㅁ^
>>404 아니 칭찬받으시고 왜 바스라지세오!!!!!!!!!!!!(붙잡) -
406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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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9:20:52포스트..(캡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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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21:26>>406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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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9:24:20씻고 왔는데 다이스의 상태ㄱ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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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24:44여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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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25:51>>405 저는 사실.... 칭찬을 받으면 사라져버리고 마는 저주에 걸렸기 때문입니다.....(아련)(?????)
>>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ㅏㅏㅏㅏ 여름주 어서오세요!@@!!!!!!!!!!!! -
412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26:27>>411 아아니..........(동공지진) 사라지지 마세요 링샤오주..........(붙잡)
-
413 미미 헌터 (6729767E+5) 2018. 10. 7. 오후 9:26:57어서와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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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후 9:27:07여름주 어소사~!
-
41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27:33
-
416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27:38>>40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쓰러짐)
여름주 어솨요!! 저 오타나서 여름주 엶주라고 쓸 뻔 했어요(뜬금)(???) -
417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9:28:20>>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막 다들 요-룸주로도 불러주시고 젬주도 있고다양하게 불러주시더라구요 ^ㅁ^! 원하시는대로 부르심 됩니다!
-
418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28:23
-
41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28:57으알앙ㄱㄷ가 틈틈이 일하기 시러
돌아왔어오...................:ㅁ -
420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29:06>>417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사자)
-
421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29:27여선주 다시 어소시구 아이구....88(뽀담)
-
42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31:04핳 다들 다시 안녕이에요......^ㅁ^!!!!
-
42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31:16>>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요-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찔림)
>>418 녜ㅖ!!!!!!!!!!! 돌아왔습니다!!!!!!!!!!!!! >:3(???)
>>419 여선주 다시 어서오세요..... ;ㅁ;(부둥부둥) -
424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31:23>>417 헉 그렇게 말하시면 저도 제가 여름주를 뭐라고 부를지 장담못하는데요(???)(나쁜사람)
여선주 어솨요!! 고생이...많으시군요...(왈칵) -
425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9:32:58여선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 왜 찔려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괜찮아요 갑자기 여름주 옥상으로 따라나와!!!!!!!!!! 하는 거 아닌이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6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33:00사레들렸는데기침이안멎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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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니샤카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33:48아엇....앗....캡틴....88 아이구 어째.....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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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9:33:57>>42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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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34:48어아니 캡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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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은선우 (9684087E+5) 2018. 10. 7. 오후 9:35:25헉 캡틴 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물이라도 천천히 드셔보시는 건...아니 이러면 더 안좋아지나...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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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36:29미안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여기까지만 진행해도 될까요...?? 레스치는데 기침이 멎질 않아서 자꾸 멈추게 되는지라....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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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37:22갸악!!!!88 캡틴 일단 기침 얼른 멎으시구 괜찮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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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9:37:28아고고 캡틴..88 푹 쉬시구 무리하지 마세요..8ㅁ8..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답레도 잠시 뒤에 캡틴이 진정되면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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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37:42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88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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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37:44으아아 캡틴 괜찮습니다!!!88 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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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37:57다들 수고하셨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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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9:38:07갹 괜찮아요 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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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후 9:38:24네네 괜찮습니다!!!! 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다들 수고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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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9:38:31웹박수답변과 답레는 내일중으로 다 드리겠읍니다.... 몰랐는데 온몸이 식은땀 범벅이었네요...쉬고올게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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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39:07푹 쉬세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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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후 9:39:51아이고 캡틴 푹 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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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9:40:01아니... 식은땀 범벅.. 푹 쉬세요 캡..(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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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41:34앗 캡틴..... 88888ㅁ88888888
네 괜찮으니까 무리하시지 마시고 푹 쉬셔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44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41:36음.....음음.... 그럼 이제 뭘할까........(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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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9:42:32헉 식은땀 범벅이라니(동공지진) 어서 가서 쉬세요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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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9:44:29>>444 일상을...구해보시는건..아니면 잡설정 풀기나..아니면 독백이나...
전 일상을 구해봅니다! 내일이 평일이라 시간이 애매하지만 잠깐이라도 돌리실 분!!! 계신가요!! -
44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46:07독백은 이벤트 끝난뒤에.......잡설정............샤카라 풀게 있던가(흐릿)
저는 일단 열시 이후에 일상을 ....!!! 지금 당장은 무리이옵니다.. -
44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46:11>>444 ㅓ어ㅓ어... 진단.....??? 질문....???설정풀이....????? 독...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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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9:46:42질문받는다..라던가.. 아니면 잡담이나 일상이나..
진단이나..?
전 조금 관전하다 일찍 자야겠네요. -
450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후 9:46:45>>446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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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46:45>>446 !!!!!!!!!!!!!!!!!!!!!!!!!!! wj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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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47:31!!!!!! 작성 시간이 똑같ㅌ다!!!!!!!!!!!!!!!(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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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47:55헉 ㄱ럼 저도 일상을?????? :>
-
45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47:55아.
tmi:샤카라는 라그나로크 안에서는 친절하지도 상냥하지도 자비롭지도 않습니다=)
tmi:샤카라는 자비라는 단어를 싫어합니다.
응.....이정도? -
455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9:48:32어어어어쩌지(동공지진) 세상에 작성 시간이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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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48:46다들 일상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이..... 여...선이.....???(희번뜩) -
45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48:57핫 늦었으니ㅣ 저는 물러나겠슴다....!!!(팝콘)(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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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49:11작성시간이 똑같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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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후 9:50:02않이 작성시간이 똑같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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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50:34>>456 핫 돌리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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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9:50:39TMI : 여름이 모티브는 웬디 speak now 영상에서 따왔습니다 그래서 사실 목떡도 이거임ㅎ
TMI2 : 테마곡은 백예린 Square
아니 일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까지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남으시면 여르미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46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50:48.dice 1 3. = 2
일상
질문
사라져 악의축 -
46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51:01헉 동시레스라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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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51:20>>462 (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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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5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다들 혼란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샤카샤카...... 자비....업서요....???? 채고...... ^q^(??????)
>>453 핫ㅅ 찔.....러도 되나요....??(파들)(?????) -
466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9:51:36엄청....신기하다......(반짝반짝)
>>457 늦었...나...요..?(동공지진) 링샤오와의 일상은...다음에...하는걸로...!(왈칵) -
46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52:24핫 어케 된 거지 샤카샤카주 일상대신 질문 받으시는건가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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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53:05>>465 자비없어오..... 누가 자기한테 살려달라던가 살려달라던가 그러면 악인이든 선인이든 자비없슘다...
다갓께서 질문 받으라네요.....(흐릿
그러니 잡설정&비설관련&인간관계 등등 질문 받습니다!!!!!!(그리고 놀라울만큼 아무도 없었다) -
46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53:13>>465 만약에 >>467 아니라면 샤카주와 돌리고....맞다면 링ㄹ링주와 돌리는 그런 느낌입니다만......! :ㅁ(지금상황이헷갈림()
-
470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9:53:43샤카주 그럴 땐 일상도 돌리고 질문도 받으시면 됩니다!(명쾌)
그럼 소미주 저희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다이스 굴릴까요! -
47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53:55다들 혼란이셔......어어..(같이 혼란)
-
472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후 9:54:49>>470 네네! 다이스 돌려요!
.dice 1 2. = 1
1. 선우
2. 소미 -
47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55:04>>469 허허허..... 아니 다른 이유로 혼파망일듯 한데............(흐려짐)
저는 3인도 다이죠부합니다.
>>470 아앗 명쾌하다!!! 솔로몬!!!!! -
474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55: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우세요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라져 악의 축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6 흑흐그극규ㅠㅠ 네 선우랑은 나중에 봐요 안녕.....!!!!!!!(아련)
>>461 speak now,,,,, squ..r......e........(찾아봄 -
47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56:10아니면.....
저랑 여선주 랑 돌리고 링링주는 여름주가 일상 대기하신다니까 여름주와 돌리시는건!!!?! -
476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9:56:12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 타 백예린 최애 영상을 올려봅니다 총총.. -
47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9:56:44>>470 아앗 선우주 당신은 솔-로몬....!!!!
갸ㅑㅑ아아아아ㅏㅇㄱ 저도 3인도 2인도 다이죱입니다......!!!!!!! >:ㅁ -
478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9:56:47어 그러니까 지금 일상을 돌리겠다고 한 분이 여선주랑 링샤오주랑 여름주인거 아닌가요..? 아니 샤카라주도 돌리시나...?(혼란에 빠짐)
>>472 이런 건 꼭 말 꺼낸 사람이 걸린다더니...(흐릿)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
47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9:57:50갸악 저또한 3인도 2인도 다이죱합니다!!! :ㅁ!!!!!!!!!
상황.....까오스........(동공지진(혼란 -
480 소미주 (0351977E+5) 2018. 10. 7. 오후 9:58:30>>478 딱히 없습니다! 아무 상황이나 괜찮아요!
-
481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9:59:13
-
48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9:59:35아니 이거 저 때문에 혼란인것 같은데......죄송합니다...........(석고대죄)
3인도 괜찮고 2인도 괜찮은데 여름주가 계셔서...........(혼돈) -
48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00:13>>482 아아니 아닙니다 샤카주....(부둥기
흠
다이스로 결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러분 :ㅁ!!! -
484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00:18엇 상황이 애매하다면 저 빼고 하셔도 괜찮아용~~
-
48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00:52얻.....어어어어어ㅓ어어얻.....어..... 이렇게 된 이상 4인 대파티를 결성한다던가....!!!!!(일요일 밤에 두는 극한의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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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1:59엗..........(동공지진)
그렇다면 저는 링링주와 젬주를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링링주,여름주:????????) -
48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2:324인ㅋㅋㅋㅋㅋㅋㅋㅋ의 대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03:11>>484 아아니 여름주 정말로 괜찮으신건가요.......88(흐으릿
는 아아닛 4인 대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48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04:27엗 그렇담 다이스로 해볼까요....???
.dice 1 4. = 2
.dice 1 3. = 1
1 여선
2 샤카
3 링
4 욜ㄹ움
그리고 정말로 4인 대파티를 할 수 있으시다면 저는 그것도 괜찮슴다(?????대체????) -
49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05:06좋아 이 카오스적인 상황을 수습해봅시다...(?
........진짜 어찌하지요(흐으으으릿(대체
방법은 많은데 어느 것으로 할지가........엄......ㅇ일단 진짜로 일상하실 의지가 계신 분 손!!!!!!!!!!(손!!!!!!!!! -
49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05:07!!!!!!!!!!!!!!!! 샤카주 당신은 예-언가.....????(??????)
-
49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5:26>>489 읭....?????? 첫번째 다이스를 이해 못했는데.......어어....?
-
49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05:49헉 맞아요 ㄷ다이스 방법도 있었어
여러분 링링주가 돌린 걸로 할까요 :ㅁ??? -
494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05:51>>490 키ㅑ아ㅏ아아아ㅏㅇ아악 일단 저! 손!!!!!!!!!!!!!!
-
49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6:20아니 잠깐만 예언가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여선주 이리와요 우리 오붓하게 일상할까요?(빵긋) -
49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06:40>>492 다이스 번호가 나온 사람끼리 짝이에요! :> 즉 저 다이스는 여선-샤카/링-젬 결과인데........ 아직 확정이지 않아서........(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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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06:47저는 링샤오주가 돌린 걸로 해도 괜차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혼란해진 거 같아서 빠지려고 한건데 더 혼란스러워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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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6:55여ㅋㅋㄱㅋㅋㅋ러분ㅋㅋㅋㅋㅋㅋ다갓을 따릅시다..다ㅡ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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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07:17>>492 여선 샤카 링 여름 4명 중에 한명! 그리고 두번째 다이스는 남은 세 명중 한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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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07:19다-멘 지금 안 믿으면 막 다이스 사용하는 이벤트 때 뒷통수 맞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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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0:07:27(미미주는 대환장 파티에서 길을 잃은 듯하다!)
(어어어으어.. 난 뭐하지..)
.dice 1 4. = 2
설마 여기서 4가 나오겠습니까. -
502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0:08:00그렇다고 2가 나오면 안 되는ㄷ...(흐려짐)(사라져감)
-
50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8:10>>500 후후 다ㅡ멘........
-
50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08: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죠습니다 열분 우리 다갓을 따라요!!! ^ㅁ^(피-스
>>495 핫 죠아오!! 선레는 역시 신뢰와 배신의 다갓니므일까오!?? :>
.dice 1 2. = 2
1. 샤카샤카샤카샤카
2. 여ㅅ....헉 얘 애칭 딱히 없어(?????? -
50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8:32아니 미미주 다이스 뭐에요????(동공지진)
-
50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09:07오ㅏ 정해져따ㅏ!!!!!!!!!!!!!!!!!! 안녕하심까 여름주 잘 부탁드림다ㅏ!!!!!!! >:ㅁ(???)
선레는 누가 할깝쇼!!!!!!!!!!
>>5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다갓은 안 믿어도 잘 때려요......ㅋ....ㅋㅋㅋㅋㅋ...... -
50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09:26아아니 미미주 다이스.....(동공지진
>>504 갸-악 뒤통수 맞았어(??????(얼얼
샤카주 원하시는 상황위치 있으심까!!!!!! >:>!!!!!!! -
508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09:36>>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십니까 저도 잘부탁드립니다!!!!!!!!!!!!11 선레는 제가 해도 괜찮스빈다 어디서 만날까요!!!!!!!!!!
-
50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09:56>>504 곱게 미친애 출입금지 구역이나 악의축 출입금지 구역만 아니면 어떤 상황이든 ok입니다!
핫 다이스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링링주 여선주!!!!!!!!!^ㅁ^ -
51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10:53>>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겟습니다 선레 쪄올게요!!! :>
-
51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11:00위치도 어느쪽이든 괜찮아오!!!! 금지된 숲으로 가자!!!!!!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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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12:11여선주 다뇨사!:▶
아니 위에 봤는데 링링주랑 젬주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요 그 급격하게 어색한 분위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51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12:31>>508 어어ㅓㅓ어엉엉ㅇ어어어 너무 먼 곳만 아니라면 아무데나 괜찮슴다!!!!!!! 와 선레 고마어요!!!!!! >:▷
-
514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13:40>>512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격하게 어색하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닙니다 저 되게 암 생각없이 어색함을 조성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 그래요 껄껄껄껄(????)
-
515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10:14:12Tmi 시간이었나요...지나서 아쉽당...움...
질문 받아용! -
51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14:30>>514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교적인 분이 왜 이러쉽미카.......(의-심)
-
517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14:47>>513 헉 맞다 시점은 레이드 이후인가요 이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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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16:05>>515 제 질문 시간은 아직 있습니다!!!!(?)
질문......(곰곰) 니타가 좋아하는 과일은요?????? -
51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16:26그리고 니타주 어소사!:▶
-
520 일상 장소가 선우 - 왜이러죠 소미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16:48선우는 빗자루를 들고, 교정을 걷고 있었다. 목적지는 당연하게도 드넓은 운동장. 가을이 된 밤은 조금 쌀쌀했지만, 빗자루를 못 탈 정도의 날씨는 아니였다. 굳이 이 밤에 기숙사를 뛰쳐나온 건 요 근래 하늘을 날지 못했던 탓도 있고, 더 추워지기 전에 밤하늘을 배경으로 날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낮보다 밤하늘이 위험하다는 건 명백하나 밤 비행 쪽이 조금 더 운치있었다.
"같이 왔다면 좋았을텐데요.."
체리의 얘기였다. 털 많고 따뜻하기까지 한 선우의 패밀리아는 당연하다시피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것이 몹시 아쉬웠다. 같이 빗자루를 타고 날고 싶었는데. 체리가 들었다면 기겁할 소리였지.
빗자루를 양 손으로 꽉 쥐고, 이내 목적지에 도착했다. 밖에 나오기로 결정한 건 반쯤은 충동적이였으나, 준비만큼은 철저했다. 가령 예를 들자면..
"옷도 일부러 어두운 색으로 입고 나왔죠!"
흰색 로브를 입으면 너무 눈에 띌 테니까. 혹시 걸릴 때를 대비한 행동이였다. 아직 그렇게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하늘을 날다보면 좀 시간이 많이 흐를 수도 있잖는가? 운동장 한 가운데에 떡하니 서서 선우는 빗자루 위에 올라탔다. -
521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17:14>>515 아니타는 또 다른 색으로 염색할 생각이 있나요!!
-
52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17:52그으리고 니타가 가장 좋아하는 장신구는!!!!!
-
52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18:35안이 선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빗자루 타는 선레라니!!!! 신선하다!!!!^ㅁ^(흥미진진)
-
524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0:19:04그냥 독백 소재라기보단 예전에 들었던 소설 제목 던져놓은 건데 걸려서..
질문시간이로군요..(팝콘)(물론 미미도 받는다카더라) -
52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19:28>>515 니타니타는 젤로랑 싸운 적 있나요??? 싸웠으면 뭐 때문에 싸웠슴까!!!!!! >:▷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엗 아닙니다 진짜 암 생각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짭니다.....(콧슥)
>>517 어,,,,,,,,,,,,, 레이드 이후면 피 흘리는 시체로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일단 다이스로 결정하구요......(.dice 1 2. = 1 1이전 2이후))
에이 아무리 그래도 시체는 많이 아니다! 라면 이전으로 확정하겠슴다!!!!! -
52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20:12>>524 미미.......미미라.........
미미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요!!!(민달팽이 젤리말구) -
527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20:40앗 뭔가 깔끔하게 마무리 된 느낌이..(코쓱)
니타니타주 어솨요!!! 질문..아니타 지금 머리에서 다른 색으로 염색할 생각 있나요! 만약 한다면 어떤 색으로 할 건가요! 그리고 머리스타일 바꿀 의향은 있나요!!(어쩌다보니 전부 머리에 관련된 질문이 되었다) -
52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21:03>>525 (왠지 죄송해짐) 그..그렇군요......
-
52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21:33앗 다행이다 시체 피했어....!!!! >:ㅁ
>>524 미미 엄마는 외계인 사건 진짜로 당했었나요...???(?????) -
530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21:39>>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 흘리는 시체도 괜찮았는데 이전으로 결정 되었네요! 빨리 다녀오겠습니다 >:3
-
531 소미-선우 (0351977E+5) 2018. 10. 7. 오후 10:22:07오늘은 공부도 다 했고, 순찰도 다 돌았고, 과제도 다 마쳐서 시간이 남았다. 너는 뭘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문득 제 빗자루를 떠올린다. 그러고보니 요즘 퀴디치 활동을 제외하고는 비행을 안해봤네. 너는 그 사실을 깨닫고는 제 빗자루를 꺼내 운동장을 향한다.
"어?"
운동장에 다다르니 이미 누가 있었다. 루모스. 너는 살포시 중얼거리고는 지팡이를 들고 앞으로 나아갔다. 가까이 갈 수록 그 사람은 익숙한 인영을 뿜어내고 있었다. 너는 눈을 가늘게 떴다. 제 직감이 맞다면 저 사람은...
"선우야!"
너는 선우를 불렀다. 그러고보니 여명에서 마주친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다. 너는 손을 흔들었다. 선우에게 인사를 하기 위함이었다. 네 얼굴이 방긋 미소를 띄웠다. 반가움에 의한 거였나.
"빗자루 타러 나왔어?"
나돈데. 너는 은근슬쩍 끝말을 붙이며 말했다. -
532 소미-선우 (0351977E+5) 2018. 10. 7. 오후 10:23:35니타 질문! 니타쟝은 꾸밀 때 어떤 걸 기준으로 꾸미나요?
그리고 소미도 질문 받습니다! -
53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24:01>>528 앗ㅅ......네......(같이 죄송해짐)(?????)
>>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시체도 괜찮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다녀오세요!!!!! -
534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24:25>>521 훗...여름주...(하이파이브)
>>524 저요!! 쿤지는 어디까지 크나요!(??) 왜 쿤지 이름은 쿤지인가요! 미미 피부 관리법 따로 있나요..부럽다...(사심) 미미 무슨 색 옷 좋아해요? -
53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25:13핫 소미...!!!! 소미한테 질문이라.........
소미는 기본적인 화장 베이스는 하는 것 같은데 따로 관리도 하나요???? 소미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
53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25:30>>532 소미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컴플렉스가 있다면 뭘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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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25:31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이상한 질문 폭격기!!!(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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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25:52>>533 (급어색)(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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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26:03갹ㄱ 그리고 저도!!!!!!!!!! 질문 받슴다!!!!!!!!(흡사 바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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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26:37>>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ㅑㅑ아악 샤카주 왜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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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26: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톤터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링이가 제일 싫어하는 간식이요!!!!
그리고 저도 질문받아요!(번쩍) -
54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27:55>>540 앗아 그그것이......제가 바로 갑자기 분위기 어색하게 만들기의 달인이여서.......이제껏 그래와꼬 아페로도 계속......(??????)(맞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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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29:35>>541 !!!!!!! 어떡하지 웬만한 건 다 싫어하는 모두싫어-맨인데!!!!!!(???)
그래도 그중에서 가아ㅏ아아아ㅏ장 싫어하는 종류는 튀김류입니다!!!! 기름진거 짱싫어해요!!!!!!! >:3
>>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엗 왜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세요 진짜로 괜찮다.....(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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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여선 - 완벽한 자해 방법 마스터중!!!! :>!!!!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30:29" 아아, 고통! 오오, 고통! 맙소사, 어쩌면 좋을까 이 감미로운 울림을~ "
너는 노래를 부르듯 읊조리며 복도를 걷고 있었다. 이 복도란 장소가 네 일상의 단골장소가 되는 듯한데 그것은 착각이 아니겠지. 시간은 아직 자정이 멀지만 확연히 어두운 밤, 복도 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이 어둑어둑하다. 그래서 이 밤중에 너는 무엇을 하고 계시느냐, 이 말이다. 그러니까 왼팔은 석고 붕대를 해 흰 천을 목에 걸고, 오른손은 처음보는 새 책을 안고선 두 눈 바로 위에는 붕대를 칭칭 감은 채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거다. 야, 진짜 뭐하는 짓이야?
애초에 그렇게 붕대를 눈 위에 감아놓으면 앞이 보이기나 보이는지. 그런데...오, 붕대가 눈앞을 가림에도 너는 눙숙한 실력으로 올바른 길을 찾아 앞으로 가............ㄹ 수도 있었지만 물론 그딴 건 없고 너는 장렬하게 벽과 친근한 박치기를 하였다. 퍽. 꼴 좋다. 꼴 진짜 좋.....너 지금 웃는 것이니? 환하게 웃고 있는 거야? 설마 이것도 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한 일의 일환이야? 야, 잠깐 네가 들고 있는 책 좀 봐봐.
[일주일만에 마스터하는 완벽한 자해 방법 101선]??????????????
" 와아, 진짜 책에서 나온대로야! 아아, 벽에 부딪쳐서 고통이 뼛속까지 느껴져! 과연 책에서 설명한대로! "
아니, 설마 그 깁스도 그 책에서........
너는 그사이 걸음을 또 옮기다가 다시금 벽에 머리를 박는 기행을 보였다. 콱.
그런데 있잖아..... 애초에 그런 책을 팔아???????????? -
54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30:42>>541 헐 질문 빼먹었다......
어.... 샤카라는 링샤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패밀리어로 사바나캣을 키우게 된 이유는???? :3 -
54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30:45시점은 이벤트 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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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31:27>>543 방금도 보셨다시피 저는 어장내를 어색하게 만드는데에 특화되어있.........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링주ㅋㅋㅋㅋㅋㅋㅋㅋ(뽀담) 그리고 기름진 거 싫어하는군요.....그럼 본가에서 가장 잘먹는 음식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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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0:33:18>>526 사실은 딱히 없어요. 공평하거든요. 진짜로요.
>>529 진정하세요. 그런 일 있었으면 평화로웠을 텐데라는 추정형이기에 없었습니다. 만약 있었다고 해도 아빠가 외계인이라는 식이지 않았을까요?ㄹ
>>534 쿤지는 일반적인 바다악어보다 더욱 크게 자랄 가능성이 있으며, 최대길이가 7미터 이상이라고 하는 걸 봐서 쿤지는 넉넉잡아서 8-9미터까지 자라지 않을까요?
쿤지라는 이름은 북인도에서 히말라야를 넘어가는 쇠재두루미를 길조로 칭하며 이르는 말이며 '아름다운 여성'을 그렇게 부르기도 하지만 집에서 떠나 수행하는 자를 쿤지라고 부르기도 하니 후자의 뜻으로 붙였습니다.
미미 피부관리법은.. 마법약 덕분입니다. 피브관리용 마법약 하나 없겠나요. 그거랑.. 햇빛을 피하는 거랑.. 타고난 거요? -
549 소미-선우 (0351977E+5) 2018. 10. 7. 오후 10:33:47>>535 관리합니다! 소미도 그 나잇대 여자아인지라 그쪽 관련해서는 은근히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가장 무서워하는 건... 현재로선 추종자겠네요. 다만 추종자는 공포랑 증오심이 혼재되어 있는 쪽에 가깝기에 레이드 때 싸울 수 있는거구요.
>>536 놀랍게도 자기가 머글 태생이라는 것에서 컴플렉스를 느낍니다. 마법세계에 들어온 이후부터 가끔이긴 하지만 머글태생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한 적도 있거든요. 추종자들이랑 만나기도 했고... 직책을 여러개 맡은 이유도 내심 머글태생이라고 무시당하기 싫어서 그런겁니당. -
55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34:39헉ㄱ 지금 큐엔에이 시간인가오!! :ㅁ
나는....... 관전해야지!! :>(팝그작 -
55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34:41핫....여선아....... 아니 세상에나ㅋㅋㅋㅋㅋㅋ선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 답변하고 답레 쓰러가겠습ㄴ니다!!!!
>>545 아픈 애(????????) 는 농담이구... 어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무관심인게 신기하다고 생각하구......
사바나캣은.......눈동자가 자기랑 비슷해서입니다. 자랄수록 충성스러운 것도 마음에 들어해서 입니다!:▶ -
55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35: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 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ㅠ 책 제목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뽀담받음)(만-족!)
어..... 글쎄요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가 정말로 한정적이라는 것밖엔ㄴ.......()
대충 풀....... 고기 거의 못먹구요 풀이랑..... 죽 같은 거.......간 거의 안 된 음식..... 그리고....어.....(흐려진다........) -
553 소미-선우 (0351977E+5) 2018. 10. 7. 오후 10:36:02샤카라쟝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거리는 뭔가오?
그리고 링링이는 컨디션이 안좋을 때 회복하는 방법이 있나용? -
554 한여름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38:24여름의 기억은 도서관에서 공부를 끝내고 잠시 엎드려 있던 시점에서 끊겨 있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주변에 학생들이 꽤 있었고, 창 밖이 어둡지도 않았다. 하지만 다시 눈을 뜰 때가 되니 열성적인 학생들만 몇 남아있을 뿐 도서관은 텅 비어있었다. 바깥이 어두운 건 당연했다. 여름은 차가운 손으로 볼을 꾹 누르며 상황을 파악 했다. 최소 2시간 이상 잠들어 있던 것은 확실하며, 친구들은 여름을 버리고 나갔다. 그리고 얼굴이 부었다. 친구에게 버림 받고 얼굴까지 부은 여름 앞에 시계가 보였다. 10시 23분. 아직 통금 시간은 아니지만 더 늦게 출발했다가 학생 대표라도 만나면 낭패였다.
대출한 책과 필기 노트를 껴안은 채로 다시 백호 기숙사로 향한다. 길을 거닐던 중 익숙한 얼굴들이 눈에 띈다. 짧게나마 인사를 하며 걸어 오니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되었다. 밤이 돼서 그런지, 겉옷 하나 없이 맨투맨 하나 입고 온 여름에게는 상당히 쌀쌀한 날씨였다. 걸음을 재촉하며 백호 기숙사 앞에 다다랐을 때 책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던 필통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심지어 필통이 제대로 닫혀있지 않았던 듯 내용물의 반이 쏟아졌다. 겨우 모든 것을 추스리고 허리를 피니 이제 노트에 껴있던 편지지가 떨어진다. 낮이 아닌 게 다행이다. 입구와 가까운 위치였으니 통행 방해로 비난을 받아도 쌌다.
졸음과 추위로 제정신이 아닌 여름은 미간 하나 찌푸리지 않고 편지지를 주섬주섬 주웠다. 여러 장이 끼워져 있어 줍는데 시간이 걸렸다. 헤일리, 헤일리, 클로이, 엄마, 올리비아… 헤일리의 지분이 40%를 차지한다. 편지지를 모두 챙긴 여름이 곧장 방으로 향하지 않고 휴게실로 발걸음을 옮긴다. 조금이라도 쉬었다 갈 생각이었다. 휴게실에 학생 대표가 있으면 어떡하지? 시간도 늦고 혹시 모르니까 없었으면 좋겠당. 그런 생각과 함께. -
555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38:45유행ㅇ에 뒤늦게 편승해 여름이도 질문 받아 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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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40:06>>548 ㅋㅋㅋㅋㅋㅋㅋ아빠가 외계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아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549 8888ㅁ88888 소미야ㅑ!!!!!!!!!!!!!!! 소미 짱 머싯구..... 당차다구요 소미 채고야......
>>550 (팝콘 안겨드림)(뿌듯)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픈 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다행이네요 편하다니까....!!!! 'ㅁ'
핫 그리고 그렇군요!!!! -
557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10:41:40>>518 아니타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석류애오 :3
사실 두리안 빼고 다 조아해오..특히 좋아하는게 석류일 뿌니야..
>>521 넹!! 있습니다!! 아예 붉게 물들일까 생각중입니당 ;3
>>522 호갑투요!!!!
>>525 젤로가 (스포일러)해서 아니타랑 굉장히 크게 싸운적이..있었워오... 그래서 일주일간 말을 안했어용!
>>527 붉은 머리! 머리는 아마 조금 잘라서 구불지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32 그 날의 기분, 날씨, 기념일을 기준으로 잡고 꾸밉니다. :)
Tmi라면 외형을 잡을 때 힐라에서 많이 따왔습니다. :3 -
558 그런 책도 니샤카라 - 있었어요??? 여선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42:11부엉이를 보내고 난 뒤에 돌아가려던 길이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니샤카라는 기숙사의 방안에서 괴상한 자세로 뒹굴거리고 있는 하티에게 던져주고 온 쥐모양 장난감이 멀쩡하기를 바라면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시간이였지. 제 귀에 들려오는 누군가의 발소리가 가까워지자 지팡이를 빼내어 루모스, 하고 읊조리는 목소리는 단조로웠다. 니샤카라는 어둑한 복도가 희미하게 밝아지는 것에 가만히 눈을 한번 지긋하게 감았다가 뜨곤 쿵쿵 하고 부딪히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음을 옮겼던가.
"안녕 그대야."
니샤카라는 제 눈 앞에서 복도 벽에 머리를 박는 남학생과 마주하고 가까이 다가가 루모스로 불빛을 밝힌 오른손을 조금 높게 들어올리고 친절하고 사교적인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아. 하고 감탄사라고 하기엔 애매한 어조가 제 입에서 흘러나온다.
"뭐하고 있는지 물어도 될까." -
559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43:57>>541 샤카라는 키가 더 크기를 바랐나요 아니면 지금 상태에서 멈추기를 원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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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비행은 밤 비행이 선우 - 최고입니다 소미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44:56제 이름을 부르는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가 지척에서 들려온다. 이름을 불릴 거라곤 생각지 못한 탓인가, 잠깐 멈칫거리던 선우의 고개가 돌아가고,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소미를 발견하자마자 활짝 웃으며 마주 손을 흔든다.
"소미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 빗자루에 올라타다 만 자세를 고쳐 발을 바닥에 붙이고 선다.
"네, 그럼요. 당연하죠"
설마 이 빗자루로 운동장을 청소하려고 이 밤에 여기까지 나왔겠는가. 선우는 소미가 덧붙인 말을 듣곤 미소가 한층 더 짙어진다. 물론, 여기에서 괜히 늦은 시간에 기숙사로 돌아가게 될 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꺼내진 않았다.
"빗자루 타는 거 좋아하나봐요?"
굳이 소미의 답을 듣지 않더라도 알 것 같았지만 선우는 구태여 그렇게 물었다. 확답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였다.
"만약 그렇다면 하나 제안하고 싶은 말이 있거든요."
무언가 큰 비밀이라도 말하려는 듯이 조용조용한 목소리였지. -
56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46:15>>553 샤카라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거리는.... 과일 설탕조림과 생과일에 설탕시럽을 듬뿍 묻힌 거입니다!!!
>>548 엗... 그...그렇군요.
>>549 오오 그렇군요 관리한다..추종자.........(납득)
>>557 갸악 두리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 호갑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무기로 쓰려고 하는거죠.....?(흐으릿)
>>556 편하다<아픈애=미묘한 걱정입니다. 네!!!!! 실상 아는 애들 중에서는 그 철저한 무관심을 마음에 들어하기도 하구....그렇답니당!!!! -
56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47:46>>553 정말로 급박한 상태가 아닌 정도라면 일단 눕습니다!!!!!! >:3 아무것도 안 하고 바르게 누워서 쉬는 게 가장 빨리 낫는 방법이에요! 대충 3~4시간 정도 그대로 있으면 그런대로 괜찮아집니다!!!!!!!
위치나 체력적인 문제로 그러지 못한다면 일단 앉거나 기대서 약간 회복한 다음..... 실려가든 걸어가든 어떻게든 돌아가서 눕습ㄴㅣ다 기승전 누움-맨
핫 여름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뭔가요!!!!!!!!!!!
헐 그리고 질문 답만 하고 빨리 쓰려고 했는데 답변에 시간 넘 오래 걸려버렸네요....갸ㅑㅑㅏㅇ아ㅏ아아아악 다녀오겠습니다!!!!!! -
56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47:47>>555 여름이는 현 학원 내의 분위기를 어떻게 느끼나요????
>>559 더 크길 바랬습니다. 180까지는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애매하게 멈춰서 조금 불만입니다.... -
564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48:15>>548 8미터...(설렘)(두근) 쿤지 멋있어....!!! 그리고 그 마법약 어디서 파나요(진지)
>>557 그 자른 머리..좀 나눠 받아도..(????) 니타니타 긴머리도 어울리는데 짧은 머리도 짱 잘 어울릴 것 같아요..머리스타일 매일 바꿔줘요... -
565 설마가?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0:51:34쉰다고 해놓고 그대로 까무룩 잠들었습니다..... 오오오...다들 엄청난 정보가...(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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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51:47>>552 링링아...............(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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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52:16캡틴 어소사!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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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52:52>>562 공포 영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 귀신 기타 무서움을 유발하는 생물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합니당! 그런데 또 사람 많이 죽으면 싫어해요 적당히 죽어야 돼...
>>563 레이드 이전까지는 별 생각 없이 지내다가도 차별이 남아 있으니까 좀 불편함을 느낄 거 같은데(그럼에도 본인은 순혈이라 차별받지 않는 다는 점에서 더욱)... 레이드 이후면 이 학원은 약간 미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품슴다 아니 무슨 학교에 추종자가 막 들어와???
캡틴 어서오세요!! -
56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53:57>>568 아니 여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여름이는 엄엄..... 좋아하는 과일이 뭔가요????(질문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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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0:54:31어서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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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55:47여름이 싸움 실력 물어봐도 되나요(??) 몇명까지 동시에 상대 가능한가요(여름주:네?) 여름이가 싫어하는 과목 물어봐도 되나요? 좋아하는 동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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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0:56:18캡틴 어솨요!! 몸은 좀 괜찮아지셨나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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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0:56:57선우주 질문 폭격이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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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소미-선우 (0351977E+5) 2018. 10. 7. 오후 10:57:32마주 손을 흔들던 선우가 빗자루에서 내리는 걸 보자 너는 내심 미안해진다. 내가 좋은 시간을 방해한건가? 너는 선우가 빗자루를 탄 후에 인사를 할 걸 그랬나 하고 생각한다. 너는 선우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다. 너는 빗자루 타는 걸 몹시도 좋아했지.
"응! 엄청 좋아해!"
너는 긍정을 표했다. 애초에 빗자루 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면 왜 이곳에 빗자루를 들고 나와있겠는가? 네 얼굴에 미소가 만연한다. 너는 자신의 빗자루를 내려다본다. 손떼가 탄 빗자루가 네 열정을 말해주는 듯 했다.
"제안? 뭔데?"
너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선우가 할 제안이 궁금했다. 무슨 제안을 하려는걸까? 너는 선우를 바라보았다. 선우가 뭘 말할지 짐작이 가지 않았다. 과연 무슨 제안을 하려나... 너의 눈이 선우를 좇는다.
"그러고보니 너도 빗자루 타는 거 좋아하나봐?"
너는 선우에게 말했다. 이렇게 쌀쌀한 시기에 빗자루를 타러 나올 정도면 꽤나 좋아하는 거 아닐까? -
575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59:56>>569 못 먹는 거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잘 먹어요 (소곤 그 중에서도 뽑으면 망고 딸기 자몽(이건 주스 형태)을 좋아합니다!
>>571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 싸움... 엄........ 사실 물리적으로는 잘 패지 않아요 그저 아가리 파이터일 뿐... 힘은 반에 밥 안 먹고 축구하고 농구하고 다녀서 삐쩍 발랐는데 힘 센 남자애들 있잖아요 그 정도(??)
마법의 역사 확고하게 싫어합니다 하지만 수업하시는 교수님 앞에서 자지는 못하기에... 버팁니다... 동물은 일단 ★흰긴수염고래★ 크고 멋져서 좋아하고 토끼 고양이 요런 소동물계열 좋아해요! 작진ㅇ ㅏㄶ지만 호랑이도 좋아합니다 -
57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01:46>>575 세상에 다 잘먹는구나.......(메모) 자몽은 주스형태인가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 그럼 못먹는 과일은요???(여름주:이분 꼼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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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01:51기침이 많이 잦아들었어오:3 그렇지만 역시 더 쉬어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오늘 레이드 도중이니만큼:3 추종자들에 대해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3 -
57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02:23질문은 여전히 받슘미다!!!(질문해주세요 표지판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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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03:44>>577 레이드 관련이라....바브는 니샤카라가 봄바르다 날렸는데.. 어떤 기분을 가지고고 있나요!!!(캡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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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04:12아앗 그리구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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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예아 있네요(?????) 여선 - 샤카샤카도 읽을래요????? 샤카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04:55쿵 쾅 쿵 쾅. 아, 박는 소리도 참 요란스러워라. 그리고 그때마다 내뱉는 네 탄성과 중얼거림도 정말 가관이었지. 아 조금만 더 아팠으면 좋았을 텐데, 우와 지금 것은 완벽해, 아까랑 다를 게 없잖아, 진짜 이 방법 너무 좋다.....기타 등등. 하, 진짜 미쳐버리겠네. 언제까지 그럴 거야. 솔직히 우스꽝스럽다고...
아, 너는 본디 광대였나.
" 안-녕, 당시으아아아아ㅏㄱ "
앞에서 인삿말이 돌려오자 너는 발랄하게 책을 든 오른손을 쳐들어 마주 인사를 건네려다가 중심을 잃고 우당탕 쓰러졌더라. 그러면서 책을 놓치고 말았던 것이지. 너는 주저앉은 자세 그대로 손을 더듬어 가면서 그것을 찾으려다가 한숨을 과장스레 내쉬었다. 아아, 어디 갔지. 사실 네가 더듬지 않은 근처에 있는데.
너는 결국 네 눈을 가리는 붕대를 느슨하게 해 목에 내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책을 찾았지.
" 아아, 오래토록 이 재회를 고대해왔답니다. 나의 사랑!! "
....이라며 너는 한 손으로 책을 품에 부둥켜 안았던가. 하.
너는 그렇게까지하고 나서야 마침내 자리에서 일어나 여학생의 모습을 보았던 것이지. 루모스 덕분에 잘 볼 수 있었다.
" 음! 보다시피 이러고 있었어요~ "
너는 뒤늦게 말에 대답을 하며 네 오른손의 책을 보여주었다. 이거 보면 이해가 되겠지? 활짝 웃으며. -
58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05:16ㅇ아앗 캡틴 어소사!!88(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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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1:05:25>>577 여름이가 입 털었을 때 탈레트 화 안 났죠...?? (불안
>>576 두리안처럼 냄새 심한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대 과일 쪽은 주면 먹는데 경계심이 심할 거 같아요!
>>578 샤카라는 여름이를 어떻게 생각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샤카라 한국어 언제부터 배웠어요 :3? -
584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07:35>>579 바브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바브: *나 아무 생각 없었어(덤덤함)
그렇다고 합니다:3 -
58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09:57헉 저 궁금한거요!!!!!:ㅁ
여서니가 이번 이벤뜨에서 크루시오 맞고 기뻐하는데(...) 그에 대한 탈레트랑 임뻬리오 걸리신 다니엘의 생각이 궁금해오!!!!!:>!!!!(???????????? -
586 우리 동아리에 선우 - 들어와라! 소미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11:44좋아한다는 답변이 돌아올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듣고 싶었다. 만족스럽단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있잖아요..."
목소리를 낮춘다. 무언가 대단한 것이라도 말하려는 듯이. 어차피 주변에 듣는 사람이라고는 아무도 없었으니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으려나 싶었지만 적어도 선우 본인은 꽤 진지했다.
"혹시 신나는 빗자루 타기 동아리 들어올 생각 없어요?"
이걸 물어보기 위해서 굳이 좋아하느냐는 확답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안 그런척 하고 있지만, 은근히 긍정의 답이 돌아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동아리 멤버는 저 혼자 뿐이지만요."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그 동아리를 만들기로 생각한 사람이 선우였으니까. 거기에 지금 이 제안을 처음 하는 것이기도 했고. 비록 지금은 아무도 없지만 미래에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들어 올 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었다.
"그럼요. 당연히 좋아하죠!"
조용조용하던 목소리가 확연하게 밝아진다. -
58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11:51>>583 탈레트에게 직접 물어보면..... 멀쩡한 답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탈레트: (잘생긴 X라X):D
탈레트는 화내지는 않아요:3 그저 살려달라고 말하라면서 공격할 뿐:3 -
588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13:11>>585 둘은 조금 반응이 신기합니다:3
탈레트: (신기하고 재밌음)
다니엘: (복잡함)
캡틴: 그럴 만 하지.. :3c
다니엘: (먼산) -
589 네??????저는 니샤카라 - 그런 취향(?)이 아닌지라... 여선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14:47니샤카라는 제가 말을 걸기 직전까지 벽에 머리를 박으면서 중얼거리는 남학생의 모습을 하나 뿐인 눈을 데구르르 굴려서 바라봤다. 곳곳에 있는 붕대와 팔을 고정시킨 기브스까지.
무슨 생각을 했던가. 제 인사에 마주 인사를 건네려던 남학생이 요란하게 넘어지자 걸음을 멈추고 잠시 그 모습을 바라봤던가. 넘어진 남학생에게 몸을 조금 숙여서 괜찮아. 라는 말을하는 목소리는 단조로이 울려퍼졌다. 언제나 그랬듯이.
아주 잠시 병동으로 끌고 가야하나 생각했던가. 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을 멈춘 건 남학생이 책을 품에 안고 하는 말이였다. 니샤카라는 제 목에 장갑을 낀 손을 대어 천천히 매만졌다. 녹스. 제 입에서 단조로이 지팡이 끝의 희미한 불빛을 꺼트리고 니샤카라가 짧게 친절함이 느껴지는 웃음을 지었다.
"굉장히 특이한 책이네."
이러고 있었다라. 자해를 하고 있었다고. 니샤카라는 활짝 웃는 남학생을 향해 친절한 미소를 띄워보이며 고개를 천천히 끄덕여 말을 받았다. -
590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15:35>>578 질문을 아직도 받으신다니!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빵긋) 샤카라는 학생대표를 할 생각이 있나요? 없나요? 그 이유는 뭔가요? 샤카라가 견딜 수 있는 시끄러움의 한도는 어디까지인가요? 반지 순금이나요(진지) 카라카라! 혹은 샤카샤카! 라고 불렸을 때의 반응은 뭔가요?
와 제 질문 진짜 의식의 흐름.... -
59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17:24>>583 여름이....어.... 그냥 같은 기숙사 후배..정도요.(대체)(??????) 한국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 입학하기 1년전에 간단한 회화를 배우고 나머지는 학원에서 배웠다고 합니다.
>>584 바브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갈이 풀렸을 때 기뻤나요???? 탈레트는 지금 다굴 당하고(?) 있는데 즐거워하고 있나요????????!!! -
592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19:27>>575 흰긴수염고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밀리아로 흰긴수염고래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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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19:43>>588 헉ㄱ 다녤 겨슷넴 내가 미안해요....88888(줄줄줄줄줄줄줄...
답레 다녀와겟서!!!:ㅁ!! -
594 소미-선우 (0351977E+5) 2018. 10. 7. 오후 11:19:53뭔가 대단한 것이라도 말하려는 양 목소리를 낮추자 너는 침을 꿀떡 삼킨다. 아무래도 자연스레 긴장이 되어서 그런 것이겠지. 뒤이어 선우가 말한 말에 너는 눈을 크게 뜬다. 어어... 그러니까... 신나는 빗자루 타기 동아리?
"어어..."
너는 말을 잇지 못한다. 물론 빗자루를 타는 것은 좋아했다. 할 수만 있다면 동아리도 들어갔을 것이다. 다만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자신은 엄청나게 바빴다는 것이지. 당장 네가 맡고 있는 역할을 꼽아볼까? 학생대표에 퀴디치 선수에... 아, 두개밖에 없네.
"좋아! 나도 빗자루 타는 거 좋아하기도 하고..."
너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인다. 동아리 멤버가 선우 혼자뿐인 게 신경쓰였지만 동아리 부원은 차차 늘려가면 되는거다. 너는 그것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었다.
"뭐 사람이야 차차 늘려가면 되는거지, 뭐."
너는 씨익 웃으며 선우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잘 될거야. 너는 선우에게 그 말 한마디를 해주었다. 아, 빗자루 타는 걸 좋아하는구나. 하긴 빗자루 타는 걸 좋아하니 동아리도 개설했겠지. 그나저나 아까부터 계속 신경쓰이던 게 있었는데... 너는 선우에게 조심스레 말을 걸었다.
"참, 전에 그... 크루시아투스 저주 맞았던 건 괜찮아?"
그때 추종자들이 왔을 때 네 기억이 잘못된 게 아니라면 분명 선우는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맞았었다. 너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선우를 바라보았다. -
59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20:39>>591 아직 받고 있습니다!^ㅁ^ 학생대표는 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유는..잘 아시잖아요? =) 샤카라가 견딜 수 있는 소음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반지는 순금입니다. 카라카라나 샤카샤카라고 불렀을 땐 조금 미묘하게 보다가 정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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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23:36후후...좋아...동아리 멤버 한명 모집...성공......
>>595 아니요...전 이유 모르는데요....전혀 짐작도 안 가는데요...(울음) 소음이 정해져 있지 않다니 제 손에 들린 이것을 보고도 과연...(꽹과리를 손에 든다)(???) -
59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23:53>>591 바브는 기뻐했습니다:3
탈레트는 분노와 즐거움을 모두 같이 느끼고 있습니다:D 정말로 상식이 통하지 않거든요 탈레트쟝...(흐릿)
탈레트 취미: 크루시오 날려서 비명소리 감상하기 -
59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26:36>>596 샤카라:(감상준비)(????????)
>>597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탈레트....잘생긴 미친놈 채고!!!!!(야광봉) 바브 기뻐했군요.....!!!! -
59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28:56막 질문 폭격을 하고 싶은데......씽크빅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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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1:28:568ㅁ8..............
안녕하세요 여름주 굉장히 송구하게도..............
갑자기 글이 너무...... 심각하게 안 써져서.... 갸악........ 답레가 굉장히 늦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안에 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8ㅁ8
내일 시간이 나는대로 바로 이어도 될까요....?????? ;;;;;;ㅁ;;;;;;; -
60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29:28링링주.....88 아구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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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29:43잦아들었따 했더니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가볼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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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1:30:29>>600 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당연히 괜찮아요 너무 잇기 힘들게 드렸나 걱정이 되기도 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내일 일정 꽉 차있고 그러니까 편하게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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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30:35캡틴 푹 쉬세요!!!!88 (부둥) 링링주도 푹 쉬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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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1:30:44캡틴도 안녕히 가셔요 푹 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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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31:39아니 근데 여름이 열대과일을......경계하다니........그럼 여름이는 샤카라를 어찌 생각하나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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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1:35:40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헌터는 글씨를 쓰다가 멈칫했습니다. 잉크가 물음표의 끄트머리에서 번져 거대한 얼룩을 만드는 광경이 우스울 따름이었습니다. 어느 날. 어느 날..
그것은 언제나 나의 주위를 맴도는 무언가였습니다. 그걸 너무 의식하고 나면 절대로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시하면 될 뿐이었습니다.
눈 위에 번지는 것은 사냥감의 피였습니다. 눈토끼의 피가 그 털가죽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광경을 바라보면 속이 급격히 나빠지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헌터 또한 그들에 동조하여 무언가를 잡았던 적 있었습니다.
알릴까 말까? 라는 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하였던가요?
언제의 일이었는지. 그가 기억하지는 못했지만 상처로 이어졌습니다. 언제 난 건지 모를 상처는 무척이나 작았었지만, 독을 문 너는 웃었던가요?
그리고 얼마 뒤였던가요. 어라. 그런 일도 있었던가? 라고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걸로 나아갔습니다. 잃어버린 게 많지만 다 가질 수는 없었습니다. 당연한 말이 아닌가요?
//다갓님이 주신 걸로 짧게. 별 의미 없을지도.. -
608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1:36:12푹 쉬세요 캡! 잘 준비는 해야하는데 넘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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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1:36:13>>606 키가 몹시 부러운 기숙사 선배.... 부럽다... 짱 부럽다.... :ㅇ...... 헝 키 부러워ㅠ (생략) 저학년 때 길도 갈쳐줌!
요 정도예요! -
61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36:45갹.....미미 무슨 일이에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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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1:37:01>>603 갸ㅏㅑㅑ악 아닙니다 제가 평소에도 글이 굉장히 들쭉날쭉하게 써져서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막.... 그는 ㅁㅓ.....웅앵웅 어쩌구......밖에 안 나오고 있어서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넵 고맙슴니다........☆
그리고 캡틴 안녕히가시구 푹 쉬세요....!!!! ;ㅁ; -
61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38:41>>609 아니 키에 집착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움찔)) 그렇쿤요!!!!!!!!! 키가 부러운 선ㅋㅋㅋㅋㅋ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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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1:39:08다갓님이 이 소설 제목을 주셔서.. 적당히 써 봤습니다!
생각보다 별 거 아닐지도요? -
61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39:58어어 정말 별거 아닌가요......???? 그보다 미미주도 금손이셔.......(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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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어어어어어어ㅓ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 - 그럼 서평을 들어보심은 어떻습니까^ㅁ^(????) 샤카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42:33녹스, 하는 여학생의 말과 함께 빛이 꺼지고 주변의 어둑함이 자리에 스며들었다. 사실 눈이 곧 익숙해질 터이니 마주보는 데에는 별 상관이란 없었지. 그보다 중요한 것은 네 간단한 설명에 여학생이 책을 보며 특이하다는 감상을 남겼다는 점이었다. 오, 너에게 중요했다 이 말이지. 너는 그 말에 기쁜 듯한 웃음을 지으며 오른손으로 그 망할 책을 껴안았다. 그 동작은 아기를 대하듯 조심스러웠고, 또 애인을 대하듯이 사랑과 정성이 가득했다. 너는 정말로 그 책이 네 아이나 애인이라도 되는 양 자랑스럽게 목소리를 높이며 미소하였다.
" 당연하지 않을까요! 오, 이 사랑스러운 책은 절대로 평범할 수 없어. "
자, 한 번 유심히 봐보라고. 내 설명을 따라가면서요! 라며 너는 또다시 책을 여학생의 얼굴 앞에 들이댔던가.
그렇게 너의 책에 대한 자랑이 시작되었다.
" 먼저 보세요, 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표지!! 디자인이 아주 현대 감각으로 넘쳐 흘러 특유의 미를 자랑하고 있지 않아? 그냥 한 번 스치듯이 보더라도 꼭 읽고 싶게 생긴 훌륭한 디자인이야! 그렇게 보이지? 물론 그렇게 보일 거예요!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
어이구, 인물 납셨어요. 너는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도 주지 않고 계속 자랑을 이어나갔다.
" 그리고 이어서! 보세요, 이 충실한 분량! 101선이라고 한 제목답게 책의 두께가 정말로 그냥 봐도 성실해보여! 아아, 저자의 성실함이 마음을 감동시킨다! 나는 이미 감동해버린지 오래랍니다. 당신도 지금 감동 중이지요? 그치?! "
웃는 얼굴이 부담스러울 지경이다.
" 그리고 또! 보세요, 이 눈을 사로잡는 제목과 표지를 펼치면 나오는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친구 같은 설명들!! 아아아아아아 대단해요, 너무 대단해! 어떻게 이렇게나 독자의 눈높이를 올바르게 맞추었을까! 오!! 그리고 곧바로 실천하고 싶어지게끔 만들어주는 설명이기도 하지! 그러니 나도 이렇게 실천 중이지 않나요~ "
너는 책을 다시 끌어안았다. 감격 받은 미소를 짓던가. 그러더니,
" 그런고로!! 이 책은 나도 인정하고 당신도 인정하고 아울러 세계까지 인정하는 불후의 명작이에요!! "
.....라고 결론을 내리던가...
지친다..... -
616 선우 - 엉엉엉 소미도 크루시오 맞았는데ㅠㅠㅜ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43:45선우는 초조하게 소미의 답변을 기다린다. 긴장되느냐고, 당연하지. 무언가를 첫 시작한다는 건 떨림을 동반했다. 그리고 결국 고개를 끄덕이는 소미의 모습을 보자마자.
"정말이죠? 들어오기로 한 거에요?"
눈을 반짝 빛내며 명백히 기뻐하는 티를 낸다. 누군가가 들어와줬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다.
다만 소소한 문제들이 몇 가지 있긴 했다. 예를 들자면 아직 이 동아리에서 뭘 할것인지도 정해놓지 않았다던가 하는 것들. 어쩌면 그냥 명칭 그대로 신나게 빗자루를 타는 동아리일지도 모른다. 큰 목적은 없는. 소미가 물어본다면 명쾌한 답을 내려줄 순 없겠지.
"그럼요! 사실 만든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요. 조금만 지나면 분명 많이 늘어날걸요?"
확신이 가득 담겨 있었다.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 그거요....지금은 시간이 좀 흘렀으니까."
차마 괜찮아졌다는 말은 내뱉지 못했다. 하려면 못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정작 입술이 떼어지지 않았다. 표정이 순식간에 어두워진다. 좋은 추억도 아니였고, 그것이 좋은 경험이 될 일도 결코 없을 것이다.
"조심하세요."
진심이 담긴 한마디였다. -
61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43:50아앗..88888 캡틴 굿밤되시고 링링주....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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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44:46캡틴 굿밤되세요!!
>>613 별 거 아닌거 아닌거 같은데요....(흐릿) -
619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45:28링샤오주는 괜찮으신가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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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1:48:55어ㅓㅓ어엉 그.... 진짜 별 건 아니고 지금 뭔가 언어능력이 좀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어...... 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 ㅠ갹 일단 좀 가볼게ㅛㅇ!!!! 그리고 미미주 조각글 나중에 꼭꼭 읽기(니러ㅣ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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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50:34으아아아ㅏ아ㅏㅏㅏ8888 링링주 굿밤되세요!!!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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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1:52:01잘자요 링링주!
>>618 소설 제목이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라는 제목이었어서(넣을 거 없어서 검색해서 넣음) 약간 어두워 보이긴 하지만.. 별로 어둡지는 않아여. -
623 장신구를 고르자! 아니타 - 린넨이요? 무해한데용? 하루키 (0398812E+5) 2018. 10. 7. 오후 11:52:45"어머, 로맨틱해라. 그 분은 하루키 씨를 만나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아니타는 꾸밈없는 진실을 말했더라지요. 낭만적이기도 해라. 무언가- 부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매하기도 했지요. 저런 사랑을 어떻게 만날까 하는 것이지요. 사람 사는 건 참 신기하단 말이죠? 일단- 더욱 힘내야겠지요, 가장 아름다운 것은- 역시 그것이겠다만. 아후후, 하고 아니타는 웃으며 지팡이의 끝에 장식으로 박아둔 푸른 유리 보석을 만지작거렸습니다.
"어머? 당연히- 아름답지요. 사슬 그물은- 머리에 실처람 얇은 사슬과 유리보석, 장식 같은 것을 그물처럼 엮어서 베일처럼 늘어뜨리는 장신구랍니다. 핀으로 고정하거나- 머리띠처럼 쓰는 게 있어요. 긴 머리에도, 짧은 머리에도 어울리는 편이랍니다."
오, 전문가니까 믿는다니. 아니타는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맡겨만 주세요, 아무렴요. 젤로는 아니타의 나비 날개를 가볍게 부리로 건드리다 이내 고개를 기웃기웃 기울입니다. 아니타에게서 꽤 재밌는 미소를 발견했기 때문인가요? 뿌듯한 미소는 또 오랜만에 보는 겁니다.
아니면 다른 표정을 떠올렸을지도 모르죠.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연인분께 어울릴 것이라 생각해요. 마음에 와닿는 디자인을 고르셔도 좋고- 말이죠. 진심이 담겨있다면 무엇이라도 아름다운 법이니까요. 아후후."
아니타는 어느새 한 가게의 앞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쇼윈도엔 새로 들어온 목걸이를 홍보하고 있었고, 아니타는 목걸이를 잠시 바라보나 싶더니 문을 열었지요. 마음에 들지 않았나봅니다. 오, 당연하지요. 줄이 금빛이잖아. 금빛은 호갑투로도 충분합니다.
// 가랏 자료화면!!! 헤어 체인은 정말..입뿨오.. -
624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후 11:54:46일단..저도 자러가겠습ㄴ니다..후후..후후훟..후후후..이번주는 수ㅏㄷ다....흐흐흫ㅎ흐ㅡ흐 늦잠자야지..(그리고 안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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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안잌ㅋㅋㅋㅋㅋㅋㅋ니샤카라 - 대답 안했는데 설명하는 여선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54:50주변을 잠식하는 어둠이 익숙했다. 제 이름의 뜻이 밤을 만드는 자 라는 뜻이여서 더욱 그러했나.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뜨고 니샤카라는 남학생이 책을 소중하게 끌어안은 것을 가만 바라보며 초콜렛을 꺼내어 입에 넣었다. 캐러멜과 같은 눅진한 단맛이 빠르게 퍼진다. 고일 설탕 절임이나 시럽을 듬뿍 뿌린 과일사탕 같은 것을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는 없었고 그렇다고 깃펜 사탕을 물고 다닐 수도 없었기에 제 옷 어딘가에는 늘 간식거리가 들어 있었다.
책이 눈앞에 들이대어지자 순간적으로 초점이 안맞았던가. 가만히 하나 뿐인 눈을 가늘게 뜨고 니샤카라는 남학생의 설명을 듣기 위해 지팡이를 오른손에 든 채로 팔짱을 꼈다.
계속 이어지는 책에 대한 예찬에 니샤카라는 지긋하게 눈을 다시 감았다가 떴다. 누군가가 생각났더랬지. 아마도 눈앞의 남학생과 비슷한 분위기와 말투의.
아. 니샤카라는 한마디도 벙긋하지 않았다. 결론은 불후의 명작이라는 남학생의 말이 끝나자 단조로이 입을 열었다. 짧은 웃음을 지었지. 가만히 읊조리는 목소리는 간결했지만 제 지팡이를 쥔 손을 살짝 내저어보였다.
"아쉽게도 복도 한복판에서 그 책을 보면서 자해를 실천하는 건 잘 이해가 안가는데. 그대야. 그리고 나는 그 책이 특이하다고 했지. 인정하겠다고는 안했는데."
관심은 생겼나. 아니였지. 단조롭게 읊조리는 어조로 니샤카라가 조근하게 남학생의 말을 받아주며 빙그레 친절한 미소는 여전히 유지했다. -
62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55:17헐
헤어체인 겁나 예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줄줄줄줄주루둘
진짜 예쁘다.......:ㅁ(멍 -
62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55:52링링주 니타니타주 굿나잇굿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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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1:55:59앗 니타주 굿밤!!:>
답레!!!(호도도 -
62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후 11:57:05헤어체인.......와.....예쁘다.....(줄줄)
여담인데 니샤카라 지금 여선이 설명 들으면서 젬쓰 겨슷님 생각한거애오........ 니타니타 안이야....... -
630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후 11:57:09링샤오주랑 니타주 굿밤되세요! 잘자요!
헤어체인...짱 예쁘다... -
631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전 12:00:57"물론이지! 와서 빗자루 신나게 탈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너는 호언장담을 하며 쾌활하게 웃었다. 그러고보니 동화학원에서 동아리 활동을 한 적이 있던가? 너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없었던 것 같은데. 왜 동화학원은 동아리가 없지? 너는 골똘히 생각하다가 이내 답을 도출해내기를 포기한다. 에이 몰라. 뭔 이유가 있어서겠지.
"오~ 정말이지? 그래. 분명 많이 늘어날거야. 우리 학교에 빗자루 타는 거 좋아하는 애들이 꽤 되기도 하고..."
너는 말을 잇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당장 퀴디치 팀만 해도 빗자루 타는 거 좋아하는 애들은 널리고 널렸다. 문제점은 그 애들이 과연 동아리에 들어올 것이냐는 거지. 너는 설득을 할 필요성을 느꼈다. 뭐 어쩌겠어? 내가 잘 설득을 해야지.
"아... 미안... 내가 괜히 물어봤나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괜스레 아픈 기억을 찌른 게 아닐까? 너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선우를 바라보았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맞은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하물며 그중에서도 제일 괴로운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맞았다면... 너는 눈을 질끈 감았다 뜬다. 아직도 그날의 일이 선연하다.
"응. 조심할게. 고마워."
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무겁게 말을 하였다. -
632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전 12:02:29소미주 제가 슬슬 졸린 관계로...답레는 내일 드려도 괜찮을까요ㅠㅠ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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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2:05:02소미....(왈칵) 앗 선우주 굿나잇 굿드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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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전 12:09:54ㅠㅠㅠㅠ죄송합니다 소미주 흑흑 왤케 졸리죠.....다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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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전 12:12:23네네 괜찮습니다. 잘자오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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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2:22:03어
어어ㅓㅓ어ㅓ어ㅓ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고침 잠깐.............(미간짚
날렸......새로 써올게요..............(._. -
637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2:27:35아이고 여선주 무의식 새로고침.....88(눈물) 천천히 다뇨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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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핫 설명충 여선 - 카오스의 세계에 당도한 것을 환영합니다(???)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2:48:47여학생의 친절한 말에 너는 책을 가벼이 양옆으로 까닥이며 당당한 미소를 지었더라. 새삼스럽게 말하지만, 그 책 제목 정말로 분위기 깬다.. 너는 여전히 책을 까닥이며 여유롭게 말을 전개해나갔다.
" 아아, 모두 이해를 못한다고 말하지요. "
나는 그걸 이해할 수가 없어. 라 너는 짐짓 불만스러운 것처럼 볼을 부풀리며 볼멘소리로 읊조리던가. 아, 그렇지. 아무도 널 이해하지 못할 테야.
책을 품에 안은 너는 별안간 빙긋 미소를 지었다. 꼭 책이 품안으로 들어와 기뻤던 것처럼. 그리고 여학생의 말을 떠올리며 이어서 대답을 하였던 것이다.
" 물론! 당신은 인정하겠다고 앞서서 말하지 않았지요. 그건 맞아. 하지만 내가 놀라운 사실을 알려줄까요? "
조용히 말할 테니 들어봐. 너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책으로 입가리개를 하더니 작게 속삭이듯, 그러나 단호하게 말하였다.
" 이제 당신도 인정할 거야. "
신님이 나에게 그렇게 계시를 내렸거든요. 라며 너는 진지하게(...) 말하며 웃었다. 자, 이제 인정하지? 내 예언은 언제나 빗나가는 일 없었어요. 라고 덧붙이며. 아니, 그게 하....... -
639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2:51:34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앜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샤카라:.......;;;;;;;;;
답레 쓰러 갔다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0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2:55:11갸-악 늦어서 미안해요88
그리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샤카 반응이 급 무서워졌워오.....:ㅁ(덜덜덜더러더러(????? -
641 안인대오 니샤카라 - 와 혼파망 여선 (6665127E+6) 2018. 10. 8. 오전 1:01:55모두 이해를 못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특유의 평서문과 의문문은 물론 감탄문마저 헷갈리게 하는 니샤카라의 목소리가 불만스러운 듯한 남학생의 말에 단조로이 어두운 복도에 울려퍼졌다. 니샤카라는 팔짱을 다시 끼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며 남학생의 모습을 다시금 가만가만 훑어보았나. 제 눈앞에 있는 남학생의 모습은 온통 자해로 만들어낸 것들을 눈치챘나. 눈치챘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뿐이라고 결론 짓는 것은 제 성정이였다.
빙긋 미소를 짓는 남학생과 상반되게 제 입가에는 친절하고 상냥하며 사교적인 미소가 떠올라 있었지만 가늘게 뜬 하나뿐인 눈동자에는 웃음기가 깃들어 있지 않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놀라운 사실이라.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뜬다. 책으로 입가리개를 한 남학생의 행동을 곁눈질로 데구르르 굴려 보다가 들려오는 소리에 니샤카라가 짧게 웃음을 지었다.
"그거 놀라운 일이네. 아쉽게도 그 예언은 빗나간것 같지만. 그대야. 그래. 일단 책에 대한 토론은 나중에 하도록 하고."
학생대표는 아니지만 위험할 것 같으니 데려다줄게. 니샤카라는 특유의 단조로운 목소리로 눈앞의 마이페이스적인 성향이 강한 남학생에게 말했다.
그러고보니 제게 익숙한 얼굴이였다. 왕게임에서 그 하워드와 포옹을 했던 그 남학생이였나.
"혹시 우리 본적 있지 않아."
니샤카라는 지긋하게 남학생의 얼굴을 바라봤다.
//레이드 전이면.... 왕게임이후겠죠???? 아니라면 스루해주셔도 됩니다ㅠㅡㅠ -
642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03:51뭐 트리거라던가 스위치가 안눌렸으니 괜찮습미다:▶ 현재까지 자유롭게 스위치 온되는 건 추종자 앞이구..학생들한테는 스위치 오프 상태니까요:)
안이 늦지 않으셨습니다. 아마....이번 답레를 보고 제에가 자러가지 않을까 싶슘미다........(널부렁) -
64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04:17그리고 반응한번 담백하기 그지 없는 샤카라라서 미안해 여선쟝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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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04:27핫 맞슴다!!!:> 그러니 다이죱해오!!!>:▷ 이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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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예아 레츠 카오스!!!!! >:▷!!! 여선 - 우리는 전생의 연이 있었구나!!!(??????)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26:19여학생이 짧은 웃음을 지어내자 너는 당연히 네가 바라던 답-예언이 들어맞았다느니, 인정했다느니 하는 것들임이 분명하지-이 돌아올 줄 기대한다는 듯이 활짝 눈웃음을 지었건만, 전혀 다르게 예언이 빗나갔다는 말이 돌아오고 만 탓으로 너는 실망의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정확히는 책으로 얼굴을 가리면서 너무하다 힝구, 라 웅얼거렸던가. 아마 네가 좋게 받아들인 것은 그녀가 놀라운 일이라고 하였던 그 말뿐이리라. 맞니?
그러다 데려다준단 단조롭지만 친절한 말에 너는 금방 치우며 드러낸 얼굴에 환한 미소를 그렸지. 밝기도 하여라.
" 데려다준다라~! 이런, 내가 그렇게도 걱정스러웠나요? 위험하니까? "
흑, 감동이야. 라며 정말로 맺힌 작은 눈물을 책을 든 손으로 훔치는 것을 보니 또 시작되었다. 아이구야.
하지만 그 눈물연기도 얼마 가지 않아 이윽고 너는 여학생의 지긋한 백금색 시선과 높낮이 없는 물음에 뜻밖이라는 듯 고개를 기울였으며 한동안 멀뚱히 그녀를 바라보았지. 본 적이 있지 않느냐고? 너는 눈을 게슴츠레 뜨며 눈앞의 여학생을 살펴보다가, 갑자기 무언가 깨달은 듯이 아! 탄성을 내지르며 책을 입가에 가까이 하였다. 네 표정이 머글 드라마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 여자의 표정 같았다.
" 알겠다.... "
너는 벙찐 듯 중얼거렸다. 그리고 이내 목소리를 높여 말하기를.
" 우리 전생의 연이 있었던 거구나?!! "
......라던데. 아니야, 그게 아니라고. 깁스를 한 손까지 어쩔 줄을 몰라하며 "전생을 깨닫고 만 것 같아! 원래 깨달으면 안 되는데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헉, 그러고 보니 당신은?! 사, 사람이 아닌가..!!? "라 진지하게 호들갑 떨지 말라고. 야. -
646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27:35글고 반응도 다이죱해요!:> 매우 마이페이스한() 여선이라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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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28:47>>645 금방 치우며 -> 금방 책을 치우며
갸악....:ㅁ -
648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전 1:34:16어아ㅏㅏ아ㅏㅏㅏ...
샤카주 미안해요.....제가...급 눈이 감겨서..... 일찍 들어가볼게요...88888
내일...이을게요88... -
649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35:59여선아 그거 아니야 전생의 연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꺄올... 샤카라는 외쿡인이롸숴 고뤈거 몰라효(대체) 사람맞아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야....응...... 샤카라:여선. 아 그 자해남(?) 으로 낙인될것 같은데 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
흐그규ㅠㅠㅠㅠㅠㅠㅠ제에가 졸린관계로 답레는 일어나서 드릴게요 여선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5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38:32앗 여선주 굿나잇굿드림!!!:▶ 셔터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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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전 2:13:40캬악ㄱ 그 셔터 제가 올린다!!!!!!!! >:▷(?????))
앗ㅅ아앗 망햇슴니다 잠이,,,, 안와요........ 맙소사 이번에도 밤 새면 안 되는데...........()()()()........ -
652 레몬주 (3451981E+5) 2018. 10. 8. 오전 7:08:11셔터올립니다!!! 다들 잠 잘 주무시길 바라요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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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여름주 (8570846E+6) 2018. 10. 8. 오전 7:29:15여ㅕ러분제발 따숩게 입고나오시길 바랍니다 춘추복하나입고 나왓다가 얼러죽은 여름주가 ㅏ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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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레몬주 (3451981E+5) 2018. 10. 8. 오전 7:32:02허어어 전 하복입었는데???!?! 여름주 따뜻하게 입으셔라...! 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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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레이첼주 (2805044E+6) 2018. 10. 8. 오전 9:10:08간만에 오니 뭐가 뭔지 모르겠는 레이첼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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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름 없음◆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전 9:35:19>>655 추종자 레이드 중입니다:) 가온의 패밀리어였던 바림은 고양이 애니마구스로, 누에의 추종자 중 가장 미쳐있는 '탈레트' 라는 남자입니다. 그가 수업 도중에 마법사 한 명을 피칠갑 만들어서 레이드가 시작되었고, 학생들에게 공격받는 중이랍니다:D
갱신합니다:3 묘하게 머리가 무겁네용... 목도 아프고.... -
657 예아 까오스!!! 니샤카라 - 아앗 혹시 어릴 때...여선 (6665127E+6) 2018. 10. 8. 오전 9:59:00실망한 기색이 스쳐지나가다못해 너무하다라는 말을 들으며 그 뒤의 말까지 들은 니샤카라는 제임스 교수님을 넘어서 그 하워드가 떠올랐다. 맙소사. 걱정스러웠냐는 말에 제 입가에 여전히 친절히 미소를 띄우고 어깨를 의미없이 으쓱여보인 뒤 니샤카라가 지팡이를 꺼내 다시 루모스하고 읊조렸다.
"감동적이라면 다행이고. 아무래도 그냥 두고 갔다가는 잠자리가 사나울 것 같거든."
루모스로 불을 밝히고 저를 바라보는 남학생을 향해 예의 특유의 단조로운 억양으로 읊조렸고 저와 시선을 맞춘 남학생의 모습을 지긋하게 바라보던 니샤카라가 탄성을 지르는 것에 움찔하듯 어깨를 한번 움츠린다.
알겠다 뒤에 이어진 말에 제 반응은 딱히 없었다. 전생의 연이라. 그런걸 믿을 나이도 아니였지. 그보다 보면 볼수록 하워드가 아니라 천문학 교수님이 생각났던가. 제 잇새에서 나즈막하게 제 본가에서 쓰는 언어가 튀어나오려다가 그대로 목 안으로 집어삼켰다.
니샤카라는 책을 들고 있는 남학생의 어깨를 아프지않게 장갑을 낀 손으로 잡고 제쪽으로 끌어당기며 단조로이 읊조렸다.
"사람이 아니였다면 학원에 입학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내가 달을 지독하게 싫어하지는 하지만 그게 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는 아니잖아."
조근하게 복도에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남학생의 호들갑에 니샤카라는 잠시 권태로이 무표정을 지었다만 곧 자연스레 친절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
65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9:59:46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캡틴 괜찮으세요??? 감기 걸리신건....88 -
659 이름 없음◆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전 10:01:32니샤카라주 어서오세요!
열은 안나서... :3c 일단 병원 다녀와야겠어요 너무 어질어질해요...(흐릿) 다녀올게여! -
66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전 10:06:11네네 다녀오세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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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이번주의 웹박부엉 갈레온을달라부엉◆Zu8zCKp2XA (2769523E+6) 2018. 10. 8. 오전 11:01:39[https://youtu.be/EVMUl-TBc20
https://youtu.be/PrIVrIXEFHQ
https://youtu.be/yZV5fbS77jY
난 흑화했다... 빡빡빌런이 될 것이다.. 아재빌런과 웃음빌런이 될 수도 있다...
빌런의 요구사항은 언젠가 나오겠지! 기대하시길!]
{캡틴: 갸아아아아아아악(츠ㅡ파앗)}
*
[안녕 친구들!!! 나는 공포의 덕질러! 너희들의 캐릭터들을 덕질하러 와따!!!!!
다들 사랑해!!! 전부 다 내 덕캐라구!!!!!!!!!]
{캡틴: 맞워오!!!XD 저도 캐릭터들을 덕질합니다!!!XD 동지를 발견해서 기쁩니다아아악!!XD}
*
[아니타주 비설 확인되었습니다:)]
*
[여름주 비설 확인되었습니다:)]
*
[여선주 비설에 대한 답변입니다:) 두 가지를 모두 답변해야하는건지 잠시 혼동이 왔지만, 같은 질문이 있고 가장 최근에 온 것으로 답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 답변 드립니다:)
1.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D
2. '아******'는 발각되는 시스템입니다. 이 부분은 저도 혼동이 있어서 다시 한 번 설정집을 보면서 확인을 거쳤습니다. :) 캐릭터가 쓰지 않았다면 오케이입니다:3
3. 네 괜찮아요:3!!!
4. 알겠습니다:D
5. 수정하신 부분을 조금 자세히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
[레몬주 비설 불허합니다. *혈이었다면 모를까, 완전한 머글, 심지어 타인에게 정체를 알려줄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불허합니다. :(]
*
[미메시스주 같은 궁 안이어도 성별에 따라, 그 안에서 지내는 기숙사 방의 위치가 다릅니다. 중간 이름이 달라도요. 때문에, 으음.... 조금 걸리지만, 비설 확인 되었습니다:)]
*
[교수님이 너무 쩔어주셔서 설렙니다.]
{캡틴의 답장: 감사합니다!XD 츄라이츄라이!XD}
//웹박 답변부터.... -
662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전 11:10:38' .... 근신하라고 했던 문제아는? '
' 탈레트놈과 둘이서 약속이라는 건 깨부숴야한다면서 나갔사옵니다만... '
' ...... 둘 다? '
' 그, 그렇사옵니다... '
돌아오는 답변에 누군가가 조용히 고개를 수그렸습니다. 말 없이 한참 현관 앞에서 가만히 서 있던 그 사람은 정말로 그렇게 화사할 수 없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 어디로 간대? '
' .... ㅡ에게 간다고 들었사옵니다. '
' 잡아온다. '
현관 앞에 있던 사람이 얼굴에 무언가를 쓰고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레이드 현장에 ???이 난입할 것 같습니다. -
663 여름주 (8337283E+5) 2018. 10. 8. 오전 11:15:21>>661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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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전 11:20:01여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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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레몬주 (6766726E+6) 2018. 10. 8. 오전 11:37:28비설,,, 흐꺄악 현생 땜시 정신이 없어서 그 부분을 자세히 안 썼내오... 수정해서 다시 보내도 될까요우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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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Zu8zCKp2XA (1721862E+6) 2018. 10. 8. 오전 11:41:19>>665 어서오세요:) 그리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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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2:17:47헛.... 누가 난입.........(동공지진)
모두 안녕안녕이에요!!!! -
668 자료화면 받았다!!(??) 하루키 - 아니타...?(린넨 발견)(동공지진)◆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2:19:28' 그랬으면 좋겠어. 고마워 '
하루키는 약간 쑥스러운 듯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로맨틱하다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 없었지요.유일하니까요
' 머리에 쓰는 장신구는 너울이나 비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양하게 있구나. '
아니타의 설명에 하루키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습니다.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되는 모양입니다.
' 아니야, 아니타가 말한 디자인이 가장 어울릴 것 같아. 형태를 알 수 있는 것이고, 굉장히 어울리겠는걸. '
도착한 가게를 본 그의 눈동자가 휘둥그레 해젺습니다. 장신구가 굉장히 화려해서 눈 둘 곳이 없는 모양이군요.
' ... 같이 볼 수 없는 것이 슬프네. '
그렇게 말하면서 일단, 반지들을 조금 살펴보다가 그것을 내려놨습니다. 나중입니다. 나중에 해야죠. 암요.
' 그 사슬 그물이라는 건, 안 쪽에 있는 걸까. ' -
669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2:19:54비밀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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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2:20:07그리고 어서오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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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레몬주 (6766726E+6) 2018. 10. 8. 오후 12:20:49샤카주 어소사!! :3
그럼 문제되는 부분의 설명을 좀 더 자세히 적어서 다음주까지 보내보겠습니다 캡틴! -
672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2:25:2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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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레몬주 (6766726E+6) 2018. 10. 8. 오후 12:28:51진행... 다음번엔 꼭 참여해야지...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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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2:29:59저는 쉬고 올게요 너무 울렁거리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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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레몬주 (6766726E+6) 2018. 10. 8. 오후 12:33:13푹 쉬세요 캡...!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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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2:38:03캡틴 푹 쉬시구88
저도 잠시 다뇨겠습니다!:3 -
677 레몬주 (6766726E+6) 2018. 10. 8. 오후 12:38:57샤카샤카주 다뇨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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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43:30결국 내일 병가를 냈습니다:3c 쉬었다가 갱신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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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소미-선우 (1883434E+6) 2018. 10. 8. 오후 1:55:11히요오오오오오오오옵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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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56:22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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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소미-선우 (5152714E+5) 2018. 10. 8. 오후 1:57:14캡틴 안녕하세요! 그나저나 병가라니 ㅠㅠ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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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2:09:57일교차 때문에 감기가 심해진 것이니까요... :3c 내일까지 쉬면 나아질 거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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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소미-선우 (5152714E+5) 2018. 10. 8. 오후 2:17:24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에고... 캡틴 푹 쉬시고 몸조리 잘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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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2:23:00고마워요:) 약기운에 졸리네요;ㅁ;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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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후 2:37:32네넹 잘가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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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링샤오주 (265685E+59) 2018. 10. 8. 오후 3:00:24ㅋㅑ악ㄱ 잠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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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후 3:01:57링샤오주 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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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4:05:03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어으.. 묘하게 잠오는구만..(가라앉음) -
689 레몬주 (2714297E+6) 2018. 10. 8. 오후 4:26:50갱신합니다.
모두 어소사- -
69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4:30:03아이고 아이고..... 졸...리다.....(풀썩)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
691 헉 지금 생각해보니 샤카샤카 어렸을 때 만난것 같아오(???(아무말) 여선 - 오랜 연이여!!(??)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후 4:30:23그런가~ 악몽이 두렵단 거라면 방에 드림캐쳐라도 걸어놓는 건 어때요? 잠자리가 사나울 것 같다고 그녀가 한 말에 너는 능청스레 눈을 감아 웃으며, 조금은 초점에서 벗어났을지도 모르는 말을 건넸더라. 그렇더래도 비교적 평범한 편인 말이다. 다행이어라.
대화를 하여 네 유난스런 호들갑이 지나가고 여학생은 네 어깨를 살짝 잡고 그녀의 쪽으로 끌어당겼지. 정확히 무슨 목적을 담은 행동인지는 생각하지 않았다. 너는 그저 눈을 휘어 조용한 웃음을 곱게 지었던가. 그녀의 행동의 목적보다는 말에 더 주목하였을지도 모른다. 가령 달을 싫어한다는 것과 사람이 아니라는 것의 상관관계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서라든지. 아. 타국의 학생이란 이 학원에선 생각보다 널린 편이어서 그닥 신경쓰지 않았던 그녀의 이국적인 외모가 새삼 눈에 들어왔다. 그 점을 두고 생각하자면 그것은 문화의 차이려나.
너는 책을 든 손을 어깨높이로 치켜들었다. 옆으로 높여서 마치 연극의 과장스러운 동작 같았더라. 아니나 다를까, 너의 미소는 지금도 능청맞고 넉살스러웠지.
" 아하, 그렇군! 오오, 이제 알겠어. 당신이 인간이 맞다는 사실에 대한 깨달음을 줘서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이 은혜를 어찌 갚으면 좋을련지! "
참고로 나는 달이 좋아. 사족처럼 덧붙이며 너는 눈웃음 짓고 책을 왼쪽 옆구리에 끼웠다. 무엇을 하려는가 했더니, 손을 흔드는 자세처럼 빈 오른손을 가벼이 들었더라.
" 백여선. 그게 내 이름이고, 청룡 5학년생이에요. 물론 당신도 생각이 나지요. 옛날옛적에~ 소미 양과 옷을 바꾸어입으라는 어명을 수행하였던 사람 아니야. "
너는 얄궂게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대로 오른손을 살짝 내려 악수의 자세를 취했다.
" 정식으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장난스럽기도 하였지. -
692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4:30:58으아악 진짜 늦게 일어낫고 이제 정신 ㅏ차렸ㅇ.............(흐릿
갱신합니다! :> -
693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4:38:08>>661 아앗 전 것은 스루해달라는 뜻을 담았는데 제대로 못말했나보네요88 죄송합니다!!
네네 2번 숙지하였고, 5번에 대해서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694 레몬주 (2714297E+6) 2018. 10. 8. 오후 4:40:33어소사아아ㅏ아를 외치며 감기기운에 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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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아니 그렇다면 당신은 니샤카라 - 죽은 쌍둥이의 환생(?) 여선 (6665127E+6) 2018. 10. 8. 오후 4:46:22니샤카라는 드림캐쳐라도 놓는 게 어떻냐는 남학생의 말에 입가를 느슨하게 늘어트려 웃음인지 조소인지 냉소인지 알 수 없는 미소를 잠깐 지었다. 논점에서 어긋난 말이었지만 괜찮았지. 아무렴. 이제까지 남학생의 알수 없는 언어들의 향연보다 참을만 했던가.
"은혜를 갚길 원한다면 앞을 보고 천천히 그대의 기숙사로 향하면 되는 거야. 어렵지 않은 부탁이지."
단조로이 읊조리며 니샤카라는 루모스로 밝혀진 지팡이로 어둑한 복도의 저 너머를 가리켜보였다. 연극이라도 하는 것 같은 과장스러운 태도와 능청스럽고 넉살이 좋은 미소. 제 머릿속에 떠올랐던 제임스 교수님과 닮았다는 느낌이 강해졌나.
사족으로 덧붙혀지는 달이 좋아 라는 말에 단조롭게 니샤카라는 읊조렸나. 나는 달이 싫어.
"아니타와 포옹을 하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 여선. 백여선이라."
얄궂은 웃음을 흘리는 여선의 행동을 바라보다가 이내 니샤카라는 왼손으로 여선이 내민 오른손을 가만히 쥐었다가 놓는다. 소미와 옷을바꿔 입으라는 어명이라. 제 표정이 권태로이 가라앉았지만 자연스럽게 친절한 미소를 띄웠다.
"니샤카라 라그나로크라고 해. 백호 6학년이야."
나야말로 만나서 반가워. 여선이. 니샤카라는 입속으로 여선의 이름을 몇번 중얼거리곤 고개를 살짝 숙여서 인사를 건넸다. 단조로이 읊조리는 어조였고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를 곁들여서. -
69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4:47:05어으어..다들 어소사! 레몬주 감기....88 병원은 가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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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레몬주 (2714297E+6) 2018. 10. 8. 오후 4:49:11병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내일은 밖에 안 나가려구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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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4:53:07따뜻한거 많이 마시시구88 따뜻하게 계세요88(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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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레몬주 (2714297E+6) 2018. 10. 8. 오후 4:54:02네엡... 고마워요...!! :3
(이불 속으로 꾸물꾸물) -
70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4:56:27>>699 (이불 도담도담) 약 있으시면 약 드시구 한숨 푹 주무시는 게 좋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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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링샤오주 (0425928E+6) 2018. 10. 8. 오후 4: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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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레몬주 (2714297E+6) 2018. 10. 8. 오후 5:00:05>>700 그래서 오늘은 타이레놀이라도 먹고 일찍 자려고요...! :3 고마워요 88
아앗 링샤오주,,, (무한 토닥토닥) 피로 풀리게 푹 주무세요,,, 8888 -
70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5:01:09링링주!!!88 아이고!!!!(영혼 붙잡아서 넣어드림) 오늘은 수면시간 넘기지 마시구 푹 주무세요!!!!88
>>702 넵 일찍 주무시는 겁니다:▶ -
704 여름주 (8767621E+6) 2018. 10. 8. 오후 5:06:42영화 보러 가기 전에 잠시 갱신가요 갑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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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레몬주 (2714297E+6) 2018. 10. 8. 오후 5:07:23일찍 자야... 내일 쉬는 날이니까요!
여름주 영화 재밌게 보세요!! :3 -
70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5:08:29여름주 영화 재미있게 보시구 다녀오세요!
쉬는날에 푹 주무시는 겁니다:▶ 레몬주! -
707 소미주 (8533416E+6) 2018. 10. 8. 오후 5:12:5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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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5:15:22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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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5:25:45어........멍때리고 있었다........(흐릿
다들 안녕하시ㅣ고 답레 얼른 이어오겠습니다......!! :ㅁ!!!!!!!! -
71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5:28:28아앗 답레 천천히 주세요 여선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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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5:37:27지금까지 잠들었었다... 모두 안녕하세요...
사장님의 걱정 가득한 전화가 와서 깼네여.... ':3 -
712 니타니타 ◆tt8iCvOr6o (0507996E+6) 2018. 10. 8. 오후 5:41:57ㄱㅐㅇㅅㅣㄴㅎㅏㅂㄴㅣㄷㅏ (분해됨)(흩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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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5:42:11캡틴 어소시구 아이구....88(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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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5:42:47아아니 니타주 어소사!!! 분해되셨어!!!!(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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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이제야 알아차리셨다니(?) 여선 - 이 만남을 고대해왔읍니다요 >:▷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후 5:46:34앞을 보고 천천히 기숙사로 향하라는 여학생의 부탁을 듣고 지팡이로 가리켜지는 복도의 끝을 본 너는 다시금 여학생의 얼굴을 바라보더니 금방 씩하고 이를 드러내 장난스럽게 웃었던가. 웃음이 채셔 고양이마냥 얄망궂기 그지없었다.
진실된 감정도 광인처럼 결여되어 있었나.
" 어렵진 않지, 물론. 나에게 불가능이란 있을 리가 없으니까! 하지만 좋지 않은 진실이 하나 뒤에 숨어있는걸요-세상에는 불가능하지만 가능하고, 가능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 당신도 잘 알고 있지요? 아아, 이 얼마나 슬픈 사실!! "
또 요지를 벗어났다. 빙 둘러서 요지를 표현하려 했다면 옳을까. 애초에 네 요지는 두루뭉술해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웁지마는, 여하튼 네 화법은 괴상하다로 그냥 결론 내리자. 이게 편하다.
너와 반대로 여학생은 달이 싫다고 다시금 말하였지. 너는 고개를 한 번 끄덕이고선 잠시 조용히 미소하기만 하였던가. 너와 반대네?
그리고 아니타에 대한 언급에 너는 오호라, 하며 고개를 기울였지. 지인이었구나. 생각하였니.
잠깐의 악수가 끝난다. 너는 니샤카라의 친절한 미소에 화답하듯 눈을 휘어 곱디곱게 웃었지. 탁한 연홍빛 눈동자가 가늘어지던가.
" 동안이신 아름다운 선배님이네요. 연상이었구나. 응, 앞으로 잘 부탁해요. 니샤카라 씨. "
나긋하게 읊조리다가 너는 이내 불만스럽게 볼멘소리를 내었지. 분위기가 급격하게 바뀐다. 아, 역시 서양인들은 이름이 너무 길어 너무- 라는 장난기 섞인 투덜거림 비슷한 말이었지. -
716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5:47:29갸아아아악 답레!!! :ㅁ
헉ㄱ 캡틴 니타주 어소사!! :ㅁ 두 분 괜찮으신가요8888888(우럭 -
717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5:48:05핫 그리고 그렇다고 합니다 여선인 타고난(??) 아부꾼입니다 어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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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5:48:46아니타주 어서유세요..(토닥토닥)
저는... 좀 쉬었다가 올게요. 속이 너무 떨려서...88888
동생이 저한테 자꾸 장난쳐서 복수로 동생의 아이폰 언어를 히브리어로 바꿨습니다... 헤헿.. 고통받아라.... -
719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5:50:40아앗 캡틴....88(토닥부둥기) 푹 쉬세요!! 88
...는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브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아아니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720 니타니타 ◆tt8iCvOr6o (0507996E+6) 2018. 10. 8. 오후 5:57:45아 오늘부터 쉬는데 왜 일....일하기 줘어어어언ㄴㅏ 싫습니다 욕이 절로 나온다...답레 이어와야지...다들 반가워요...그리고 캡틴 푹 쉬시구 아아니 히브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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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5:59:54갸악 니타주...........888888888888 세상마상 그런 끔찍한.........888888888(토닥토닥(도담도담) 힘내세요.......................88(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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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아앗 너무 감격스런 만남에 니샤카라 - 린넨을 넘길 뻔했네요 여선 (6665127E+6) 2018. 10. 8. 오후 6:01:42얼굴을 바라보는 여선의 시선에 제 눈을 가늘게 뜨며 무슨 일이냐는 듯이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여보였다. 머글 사회에 있었던 5년동안 읽었던 동화책에서 묘사되던 어떠한 고양이의 표정과 닮았다고 생각했나.그나저나저나 아직도 그 때를 기억해?
"빙 둘러서 표현하는 건 내 성격이랑 맞지 않아서 말이야. 그 안에 어떤 요지가 숨어 있는 건지 궁금하네."
불가능하지만 가능하고 가능하지만 불가능한 것. 니샤카라가 가늘게 뜨고 있던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다시 뜨며 여선을 바라보다가 이내 하나 뿐인 눈을 데구르르 굴려서 복도를 보곤 걸음을 옮겼다.
웃는 얼굴에 제 입가에서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를 지었다. 방금 전처럼 말하거나 자해를 하는 행동만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판단했지.
늘상 미친놈처럼 굴어대는 제 연상의 친척보다 낫다고 생각했나.
니샤카라는 잠시 지긋하게 여선을 바라봤나. 동안의 아름다운 선배님이라는 말에 어깨를 한번 움츠리고 생각하듯 왼손으로 제 목을 매만진다. 글쎄. 긍정할 수 없나.
"샤카라."
단조로운 목소리로 읊조리며 투덜거리는 여선에게 니샤카라가 말을 이었다. 샤카라라고 불러. 발음하기 어렵지. 말을 마치고 니샤카라는 친절하게 짤막히 웃었다.
"청룡과 백호 기숙사가 마주칠 일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나야말로 잘부탁해. 칭찬 고맙고 말이야." -
72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6:02:46캡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푹 쉬고 오세요!
니타주......아앗 앗........(토닥) -
724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6:03:56>>717 아아니 아부꾼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샤카라:(외모적 칭찬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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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ㅁ^ 여선 - 근데 샤카샤카도 린넨(동공지진)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후 6:32:14" 이런, 이거 우연이네요. 나도 빙 둘러서 표현하는 걸 싫어하는데. "
이봐, 네 앞의 말을 생각해. 대놓고 모순되는 말을 하면 어쩌자는 것이니? 실없는 웃음을 실긋 지으면서 태연히 맞장구하는 것까지는 좋다고 치고, 네가 불과 몇분몇초 전에 하였던 말을 생각하라 이 말이야. 너는 그저 푸스스 웃고는 말을 이었던가.
" 왜냐하면 슬슬 다시 눈을 가릴 생각이거든! 후후! "
너는 짓궂게 말하는 동시 네 목에 걸린 붕대를 손가락으로 잡아 샤카라에게 보여주듯이 살짜금 들어올렸다. 자고로 작심삼초는 금물이지 않나요! 라고 당당히 덧붙였던가. 허, 부끄럼 하나 없어라. 그렇게나 자해가 좋을까. 이 자해중독자, 자해애호가야.
샤카라가 먼저 걸음을 옮기자 너도 느긋하게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다시 오른손에 책을 들었다지.
" 흐~음, 애칭이에요? "
샤카라라. 앞 첫글자만 제외했음에도 제법 어감이 달라져 있었다. 나도 선이라 불러주는 분이 계시는데- 라 실없는 소리를 하는 데에 이어 너는 눈웃음하며 말하였다. 응, 그럼 앞으로 샤카라 씨라고 부를게?
너는 눈을 살포시 감았더라.
" 아니, 아마 만날 일은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이렇게 만났다는 건 적어도 옷깃 스치는 인연이라는 이야기거든. 응. 그러니까 잘 부탁한다고 말하였던 거랍니다- "
그리고 이윽고 너는 목에 걸린 붕대를 들어 도로 눈이 있는 곳에 조였다. 야.(.....)
//>>724 지금까지 생각보다 아부아첨을 자주 떨었다고 합니다 ;>!!!!!(대체) 실제로요 :> -
726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6:41:51갸악 저녁 먹고 ㅇ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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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껄껄껄 ^ㅁ^ 니샤카라 - 린넨은 신경쓰지 마세요 여선 (6665127E+6) 2018. 10. 8. 오후 6:56:17"불과 몇초 전까지만 해도 빙 애둘러 이야기를 했던 것 같은데. 착각이야."
빙빙 돌려 말했지 않냐는 뜻이 담긴 말을 단조로이 읊조린다. 니샤카라는 앞머리의 위치를 매만져서 바로 잡고 눈을 다시 가릴 거라는 여선의 말에 짧게 웃었다. 친절하고도 상냥했지.
감추기에는 더할 나위 없었지.
목에 걸린 붕대를 눈을 데구르르 굴려서 바라보곤 니샤카라가 읊조렸다. 편한대로. 어디에 박으면 도와주지 않을거지만하는 말이 조근하게 울렸다. 자해를 즐겨하는 이 치고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것으로 됐다고 생각했나. 아무렴. 제 선이 허락한 것은 딱 그정도 뿐이였지.
"맞아. 애칭이야. 좀 많이 긴 이름이라서 미들네임도 떼고 말했지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니샤카라 N. 라그나로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친모가 부르고 제 쌍둥이가 부르던 애칭이였으니. 샤카라씨라고 부르겠다는 여선의 말 이전, 선이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동양권에도 애칭이라는 게 있었지. 저또한 부르기 어려운 이름이면 뒷글자만 부르기도 했으니까.
"그럴까. 눈앞에서 자해 예찬론만 펼치지 않는다면야."
니샤카라는 다시 눈을 붕대로 조이는 것을 바라보다가 친절한 미소를 띄웠던 얼굴을 권태로이 가라앉혔다. 지팡이는 늘 오른손에 쥐니 남은 왼손으로 여선의 옷깃을 잡았던가.
"청궁 위치는 잘 모르는 터라." -
72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6:57:12저도 잠시 나갔다가 밥먹고 오겠습니다!^ㅁ^ 여선주 맛저하고 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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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린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니타 - 하루키쟝 오오 (팝콘) (0507996E+6) 2018. 10. 8. 오후 7:07:05고맙긴요. 아니타는 짧게 미소를 지으며 가볍게 고개를 돌려 장신구 가게 안을 흘끔 살핍니다. 어디보자, 쓸만한 것이 있을까요. 아니타의 눈엔 다 거기서 거기였을지도 모르지요.
"장신구도 하나의 마법이니까요.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는 편이지요. 사람을 달라보이게 하기도- 하고."
근데 네 존재감이 더 크잖아요.
특히 화려할수록 장신구에만 집중하게 만들던가요. 아니타는 그 사실을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아니타의 특별함을 봐주세요! 라고 말을 할 수 있었거든요.
이 나를 장신구로만 봐주세요.
"음- 어울린다-라. 그렇다면야- 어머."
슬픈걸까요? 같이 볼 수 없다는 사실이- 하기사- 슬플지도 모릅니다. 아니타는 그 기분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연인은 없지만 말이죠. 아니타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프우퍼의 깃털 장식이 새로 들어왔군요. 화려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미 깃털은 수십개가 넘고 말이죠.
"네에, 원래- 가장 아름다운 건 안쪽으로 숨기는 법이랍니다."
상술이지요.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기 위해 하나하나 살펴보다 여러가지에 현혹되게 만들어 결국 사버리게 만드는. 아니타는 잘 알고 있었답니다. 한두번 사본 것이 아니니까요? 아니타는 안 쪽을 살펴보다-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일단- 비녀를 찾았나봐요?
비녀를 집어든 아니타의 눈이 가늘어집니다. 검은 몸대에- 금빛 실 사슬에 휘감긴 붉은 유리 보석이 장식으로 늘어져 있군요. 그 여성분께 어울릴까- 생각하는 건가요? -
730 소미주 (8533416E+6) 2018. 10. 8. 오후 7:08:01갱신합니당
-
731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7:31:37미미주: 독백..써야 하는데 넘무 귀찮아..
미미: 쓰세요 쓰세요!
잠깐 갱신합니다.. 내일은 외식이네요. 좋을 것 같...다? -
732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8:39:03조금 나아졌습니다:3
동생이 아이폰 언어 설정을 다시 원상복구하라고 난리지만 쉽게 원상복구 시켜주지는 않을 거십니다.... -
733 안이 린넨이 어떻게 신경이 안 쓰여오...88 여선 - 이렇게 된이상(?) 디핀도입니다^ㅁ^(???)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후 8:41:22" 이야, 미들네임까지 있다니 역시 서양권은 신기해~ 그것 덕분에 안 그래도 긴 이름 더 길어지고.... 샤카라 씨는 자신의 미들네임이 마음에 드는가요? "
너는 사사로운 듯 지나가는 목소리로 물으면서 경쾌하게 발걸음을 옮겼지. 하긴 동양권 사람인 너로선 미들네임이라는 개념이 신기할만도 하다. 그밖에도 생소한 것 여러가지. 영어를 익히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서를 읽으면서도 새롭게 여겼더니. 그리고 채셔 고양이의 웃음과, 미친 모자장수의 궤변과, 플레잉 카드의 신비로움을 있는 그대로 밨아들였느냐.
" ..헉, 지금부터 하려고 했는데. 속궁리를 들켜버리고 말았어- "
으아, 이 내가 마음을 읽히다니!! 자해 예찬론을 펼치지 말라는 뜻의 말에 그런 말로나 대꾸하고 마침내 절규 비슷한 소리까지 진지하지 않게 내지르다니, 참 너답기도 하여라. 이런 식으로 앞이 안 보이면 심리전에서 불리하단 말이지~ 라고, 너는 네 눈을 가린 붕대에 잠깐 책을 든 손을 가져다대면서 능청맞게 중얼거렸던가. 심리전에서 불리하다라?
" 그게 있잖아요. 고통이란 단어를 발음했을 때의 울림이 얼마나 감미로운지부터 설명하려고 했는데-... 힝. "
그래, 마는 편이 좋겠다. 응.
너는 네 옷깃이 잡히는 듯한 감각이 오자 싱긋, 소리없이 웃었다. 눈이 보이지 않음에도 미소가 명백했다.
" 이런이런, 당신은 조금 더 이 학원의 구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적어도 네 개의 기숙사의 위치는 외워놓아야지 않겠어? "
지극히 주관적인 말이었지만. 청궁을 향한 발걸음이었나, 너는 그대로 계속 걸어가려다가 문득 멈추어섰다. 이대로는 너무 쉬운데. 라 중얼거린 너는 계속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더니 "잠시만 부탁할게"라며 네 책을 샤카라에게 맡기려고 하였던가? 거의 일방적인 넘김이었다. 아씨오 지팡이. 너는 소환된 지팡이를 오른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네 오른쪽 아랫다리를 겨누었더라. 디핀도. 다리를 가로로 긋는 동작을 하며 읊조리는 목소리에는 감정이 실려있지 않았다. 찢어진 옷은 레파로로 고칠 생각인가보았다. 너는 지팡이를 롱코트 주머니에 찔러 넣고선 공연을 하는 듯한, 손을 펼치는 자세를 취하며 만족스럽게 미소를 지었던가.
" 좋아, 난이도 상승! " -
734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8:53:09밀린() 집안일까지 마치고 왔어요 :> 갱신!
앗 캡틴 다행이에요8888(부둥부둥) 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5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8:54:18여선주 어서오세요!
이젠 제 핸드폰 언어를 바꾸겠다고 협박을 해오고 있습니다..... 슬슬 원상복귀 시켜줄까봐요':3 -
736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8:55:28순간 어지러워서 잠시 쉬었다 올게요:3
-
737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8:56:32미미에게.
如果你是太阳的话,我都不想迎接黎明了。(네가 태양이라면, 나는 다시 아침을 맞고 싶지 않아.)
https://kr.shindanmaker.com/833226
미미주: 뭐지..
미미: 제가 너무 눈부셔서요..?
미미주: 아 그건..쫌..
… 내 아가, 미미 . 우리 장래에 같이 반지를 낄까.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미미주: 뭔지 모를 편지당..?
미미의 그 날.
뼈를 맞아서 올릴 수가 업습..니다..(털썩)
#우울했던_날
https://kr.shindanmaker.com/810919
시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세계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완전하게 완성된, 이상향을 의미하지. 그대를 사랑하는 이가 나타날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미미의 재능계산기
지능 : 7000억원/눈치 : 1340경원
외모 : 2000경원/사교력 : 3400억원
행운 : 9900억원/가사력 : 3400억원
멘탈 : 1200억원/병신력 : 4600억원
https://kr.shindanmaker.com/439610
미미주: ....어..엄청나..?
미미의 계절 한 조각은,
사과 태피.
시원한 여름의 맛이 느껴집니다.
다음에도 또 보길.
#너의_계절한조각
https://kr.shindanmaker.com/797817
사장〃미미 씨 올해 수고 많았네
미미 〃그치 수고했지
사장〃허참. 됐고 내년 연봉은 얼마를 원하나?
미미 〃당신의 마음♡
사장〃자네 정신이 나갔나
미미 〃거 미안하게됐수다
사장〃반했네! 나와 결혼해주게!
#당신의_연봉협상
https://kr.shindanmaker.com/812753
미미: 사..사장님?(진짜 농담이었을 가능성 높음)
진단과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시고 다녀오세요..? -
738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01:28아앗 캡틴 푹 쉬고 오세요!!!88(도담도담
미미주 어소사!! 헉 이 엄청난 진단의 향연........(동공지진 -
739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9:04:03
-
740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05:38어... 어...... 세상에나.... 머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
741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06:08하레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별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동경과 희망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어.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비설이 통과된다면 어느정도 작두...?) -
742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06:58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3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07:20레몬주 어소사!! :> 허아니....세상에........(줄줄줄줄줄줄줄줄줄줄....
-
744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07:43리갱합니다:▶
여선주 답레 조금만 기다려주셔라....88 -
745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08:19샤카주 어소사!! :> 아아앗 편하게 이어주세요 :>(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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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08:35안녕하세요요요!! :3
비설 좀 더 자세히 썼어야 했는데 그냐아아앟한 상태가 돼서,,, (의미불명 -
747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10:49으아아 세상에.... (우럭
어어어어ㅓ어 팁이라고 하기엔 그냥 제가 쓰는 방법인데.... 혹시 비설에 주변인이 연관되어있다면 그 주변인에 대한 설정부터 작성하고 연결해나가는 건 어떨까요? :>(무리수 -
748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12:18앗앗앗 고맙습니다!! 주변인부터...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야겠군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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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15:00>>748 핫 도움이 되었다면은 다행입니다!! >:>!!!
-
750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16:08>>749 글을 써도 써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ㅎㅎ
아직도 부족한 저입니다. (꾸벅) -
751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9:18:05다들 어서오세요-
비설.. 비설이라기보단 설정이지만요?
(피나카에 그냥 암투가 있었다 수준임)(그거랑 아포칼립스가 예전엔 최측근이 7명이라 했다 수준임) -
752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19:10미미주도 안녕하세요!
암... 투... (흐으릿(8888 -
753 니타니타 ◆tt8iCvOr6o (0507996E+6) 2018. 10. 8. 오후 9:20:37아니타 H 페이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황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허영심에 넘쳐, 모든 욕망을 끌어안아버리지.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늘 말하지만~~ 안~생겨요~ 작두는 타셨네~
아니타 H 페이스의 그 날.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준비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는데. 눈물 같은 건 오래 전에 말라버려서.
어~~ 작두를 타부러쓰~~~ -
754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21:58작,,, 두,,, 니타야,,, (눈...물...
-
755 아아니 디핀도.... 니샤카라 - 여선아!!!!!!88(부둥) (6665127E+6) 2018. 10. 8. 오후 9:23:25미들네임이 마음에 드나요? 라는 질문에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 Nectar. 마음에 드냐고. 마음에 드냐 물었더랬지. 그 질문에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던가.
반지도, 문신도 귀걸이도. 하다못해 그 미들네임까지 모조리 라그나로크에 얽매이는 것이였지.
니샤카라는 그저 자연스레 꾸며낸 기색이 역력한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여선의 말이 이어지는 것을 들었다. 지팡이가 흔들리지 않아서 다행이였더랬다.
학원의 구조에 익숙해지라니. 백궁과 야밤의 산책, 그리고 부엉이장을 오고 가는 저로서는 여선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었나. 아무렴. 신경도 쓰지 않았지. 걸음을 멈추는 여선에게서 책을 받아들고 니샤카라는 그 행동을 지켜본다.
주문을 외는 소리와 함께 유난히도 예민한 제후각에 피냄새가 비릿하게 느껴졌다. 악취미야. 니샤카라는 단조로이 읊조린다.
녹스. 지팡이의 불빛을 끄고 니샤카라는 여선의 주문이 지나가서 찢어진 옷을 향해 지팡이를 겨눈다.
"레파로."
만족스레 미소를 짓는 그 표정과 정반대로 니샤카라는 권태가 짙은 무표정을 짓고 조소에 가까운 미소를 베어물었다.
짙은 피냄새에 심장이 술렁거렸나. 기실 라그나로크였나.
"청궁으로 가는 것보다 병동에 들르는 게 더 낫겠어." -
75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24:53답레와 함께 제대로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안녕하세요!!! 아아니 작두라니요....니타야... 안이야...생길거야.......(눈물줄줄) -
757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25:56샤카샤카주 어소사!! :3
다들 끌어안고 눈물줄줄하고싶어오,,, (대체,,, -
75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26:41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의 그 날.
검붉은 바다에 빠진 것처럼, 또다시. 무기력에 잠겨있던 겁니다. 저는 유령이었던 겁니다.
틀렸어요(진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황제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책임감이 넘치고 믿음직한 카드지. 타인을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하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혹시 감추는 것도 무시하는 걸로 들어가나요?????? -
759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28:41하레몬의 그 날.
한숨이 목에서 새어나와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안일했던 겁니다. 기분 나쁜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니야-
사장〃하레몬씨 올해 수고 많았네
하레몬〃보너스 좀 주고 수고했다고 해라
사장〃허참. 됐고 내년 연봉은 얼마를 원하나?
하레몬〃사딸라
사장〃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레몬〃웃기지마! 이 새─삐─야!
사장〃당장 사표쓰게!
이거 아니야!!!! (판 뒤엎) -
760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29:15감추는 것...? 때에 따라서 못 본 척 하는 것도 들어가려나요...
-
761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31:40껄껄껄.... 감추고 있는 것도 무시로 들어가면 점술가는 작두.........(흐릿)
아아니 레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762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32:41사딸라,,, (하하...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점술가... ㅎ ㅎㅎ... -
76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35:50사딸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764 레몬주 (8367827E+5) 2018. 10. 8. 오후 9:36:54점점 진단이 개그로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5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37:43drkkdfjiejk 어 왜 영어 써져 ㅇ라ㅓ아러라어라ㅓㅏ라 쓰려 했는데(????
잠깐 다른 일 하다 돌아왔습니다! :> 답레 호다다다! -
76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40:16>>764 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개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쓰러짐)
핫 여선주 어소시구!!! -
767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9:43:03"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 잘못했다고 말하면서 정좌하는 것이겠지. 역시. 대표적으로 상식이 안 통하는 그 둘.
"이번은 네가 졌어. 더 노력하도록 해."
???: 다음에는 더 노력해야지. 안되면 되게 하라고 하잖아.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 ..... 일단 키울 수 있는지부터 물어봐줄래.(한숨)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 .....? 마법으로?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기멜: 여기서 더 강해지면, 내가 주인님을 이겨버리는데?(당황)
"가지 마."
???: 안 가.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마. ㅡ.
//레이드에 난입할 분의 문답으로 갱신합니다... 몸이 무거워...?(동공지진) 답레 금방 이어올개오.... -
76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45:10상식이 안통하시는.....(흐릿)
캡틴 어소시구 아아니 무리하지마세요....88 -
769 선우 - 소미 (2936864E+5) 2018. 10. 8. 오후 9:57:45선우는 이미 넘치도록 기대하고 있는 얼굴이기는 했지만, 거기에 고개를 열정적으로 끄덕이기까지 하며 소미의 말에 동조한다.
"원하신다면 동아리 회장 자리도 드릴 수 있어요!"
순수한 선의로 가득 찬 말이였다. 소미가 달라고 한다면 정말로 회장직을 주겠지. 물론,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매력있어 보이는 제안은 아니였다. 개설된 지 얼마 안된 동아리였으니까.
"왜 미안해요? 그냥 걱정해 주신 거잖아요?"
소미가 사과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었다. 선우는 그걸 잘 알고 있었다. 그냥 그땐 제가 지독하게 운이 나빴던 것 뿐이였다. 오히려 이 쪽에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을거란 생각에 입을 열어 "고마워요." 라고 덧붙인다.
그리곤 눈가를 휘며 미소지으며 방금 전에 어두워졌던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소미는 괜찮아요?"
선우는 소미가 눈을 감았다 뜨는 것을 보았다. 그건 단순히 눈을 깜박였다기 보다는 오히려 눈 앞에 떠올린 무언가를 지워버리고자 하는 행동 같았다. 이번에는 선우가 염려스럽다는 얼굴로 바뀌었지. -
770 갸아악 언제나 말하지만 동정은 아니되옵니다 :ㅁ(진지(?) 여선 - 샤카샤카 간지..:ㅁ!!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57:51악취미라는 단조로운 읊조림이 너의 귀에 닿았는 모양인지 너는 실없이 웃더란다. 너무하네요, 라 장난스럽게 대꾸하던가. 시야가 검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와중에 여태껏 들은 샤카라의 목소리가 녹스에 이어 레파로라는 주문을 외운 것이 들렸다. 정황상, 그리고 또 약간 달라진 옷의 감각에 너는 그녀가 그 주문으로 네 옷을 대신 고쳐주었다 판단하였고, 그것은 정답이었지. 쓰린 고통을 흡족스레 음미하는 동시 너는 나긋하게 말하였더란다.
" 악취미라 폄하하는 친절한 사람이어라. 고마워요. "
그 미성은 퍽 부드러웠지. 그나저나 악취미라 폄하하는 친절한 사람이란 또 무엇일까.
붕대로 눈을 가린 너에게는 샤카라의 조소에 가까운 웃음이 보이지 않았다. 보통 사람 같으면 시야가 차단 당했을 때 공포를 쉬이 느끼곤 할 텐데, 너는 아닌가보네? 아, 하긴 벽에 머리를 박는 일도 마다하지 않으니 애초에 그런 공포란 존재하지 않으려나. 눈을 가렸음에도 너무도 자연스러운 너의 발걸음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청궁보단 병동에 들르는 게 더 낫겠다라. 그런 말도 자주 들어보았다, 너는. 이제는 슬 익숙해지려고도 하는 그런 걱정어린-아니더라도 그런 맥락에 속하는-말에 얄궂은 웃음을 작게 터뜨리면서 책을 돌려 받는단 의미에서 빈 오른손을 샤카라에게 가벼이 내밀었던가.
" 글쎄- 그건 사양. 병동에 가면 한순간에 죄다 낫게 해버린단 말이야.. "
잠시 말을 흐리더니 너는,
" 내가 애를 써서, 정성을 다해서,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만든 상처들이 그렇게 허무하게 사라지는 모습이란 어찌나 마음을 아프게 만들던지 도저히 보지 못한다고오오오... "
....라, 울먹이듯 아련하게 중얼거렸더라. 깁스를 한 팔이 붕대를 감은 눈쪽에 가까워져 거의 닿을 듯 말 듯한 위치에 간 것도, 영락없는 우는 시늉이었다. -
771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58:34다들 안녕!! :>
>>767 .........헉 물음표로 안 가려진 데가 있.......:ㅁ(흐릿 -
772 선우주 (2936864E+5) 2018. 10. 8. 오후 9:58:54답레와 함께 갱신할게요!(찡긋)
캡틴 헉..괜찮으신가요(동공지진) -
77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9:59:20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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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59:26아앗 그리고 캡틴 무리하시지 마시고......88888(토닥토닥
-
775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9:59:38핫 선우주 어소사!! :>
-
776 선우주 (2936864E+5) 2018. 10. 8. 오후 10:00:57>>771 헉 진짜다(동공지진)
샤카라주랑 여선주 안녕하세요! 답레쓰러 가신 캡틴도 안녕하세요! -
777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01:05선우주 어서오세요!
아. 실수했다...(흐릿) 뭐어어.... 가릴 것은 아니니까요... :3 -
778 니타니타 ◆tt8iCvOr6o (0507996E+6) 2018. 10. 8. 오후 10:02:37기멜이라...거여...? (충격)(망했음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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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05:03기멜은 무해합미다 여러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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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10:05:36기......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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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선우주 (2936864E+5) 2018. 10. 8. 오후 10:06:02앗 지금이라도 못 본 척을..(???) 저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778 왜왜왜왜왜죠(동공지진) -
782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06:33왜 다들 동공지진을 하는 거신가..... 진짜 무해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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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선우주 (2936864E+5) 2018. 10. 8. 오후 10:07:54일단 레이드에 끼어든다는 것 자체가 무해하진 않은 것 같은데요...근데 또 문답을 보면 무해한 것 같기도 하고...(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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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니타니타 ◆tt8iCvOr6o (0507996E+6) 2018. 10. 8. 오후 10:08:54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 레이드에 낀다잖ㅇ아용...~~~~~~
신난다 독백이나 써야지 ㅠ -
785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09:07저는 '끼어든다'고만 했지, '전투'한다고는 하지 않았는걸요':3 무해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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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레몬주 (3359966E+6) 2018. 10. 8. 오후 10:09:34진단메이커를 매우 치며 이만 자러 갈게요!
다음 진행은 참여할거야,,, -
787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10:38잘가요 레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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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늘 말하지만 친절하지 않아요 니샤카라 - 동정할거에요88 여선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11:33니샤카라는 웃옷을 여몄다. 서늘하게 심장을 가로지르는 감각은 익숙한 피냄새로 인한 것일테다. 절대로 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여서는 안된다. 그러니 감추고 인내해야했지. 냉소에 가까운 조소였나. 조소에 가까운 뒤틀린 냉소였나.
폄하하는 친절한 사람이라. 여선의 옷에 주문을 외우고 니샤카라는 책을 쥔 채로 왼눈을 가리고 있는 앞머리를 매만지다가 이내 그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눈가의 흉터를 손끝으로 쓸어내렸다. 그 손이 이내 천천히 제 턱을, 귓가를 쓸었다가 제 목에 닿는다. 눈을 가린 상대에게 제 웃음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나.어차피 꾸며진 그 미소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손을 내미는 여선에게 얼결에 받아들었던 자해에 대한 책을 넘겨주고 니샤카라는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뜬다. 뭘 생각했나.제 눈앞에 있는 남학생이 얼만큼 미쳐있는지에 대해 생각했나. 저와 같다고?
우습게도.
"여선이. 그대야. 선이."
니샤카라는 여선에게 몸을 조금 숙여서 읊조리듯 단조로이 말을 꺼냈다.
"악취미야. 정말로."
짧은 웃음은 여전히 친절했었나. -
789 선우주 (2936864E+5) 2018. 10. 8. 오후 10:12:58>>785 정말이죠 캡틴...그 말 믿어도 되는거죠....????
레몬주 잘자요!!! 굿밤이에요!!
악 샤카샤카 린넨...(울음) -
790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후 10:13:22회장 자리라니... 너는 당황하여 눈만 연신 깜박댔을 뿐이었다. 비록 창단한지 얼마 안됐긴 해도 동아리 회장자리를 그렇게 쉽게 넘겨주다니... 너는 연신 양손을 흔들어대었다. 거절의 의미였다. 저걸 받아들이면 자신이 진짜로 과로사할지도 모른다는 직감 때문이기도 했다.
"아냐 됐어! 난 그런 거 안맡아도 돼."
그리고 원래 초대 회장은 창단한 사람이 직접 맡아야 되는 법이야. 너는 선우의 어깨를 손으로 툭툭 치며 말했다. 그 손짓에 얼핏 다정함이 담겨있는 것도 같았다.
"그래도 안좋은 일을 떠올리게 한 거니까..."
너는 차마 말을 끝맺지 못했다. 그날의 일이 아직도 기억에 선연했다. 저는 벗어나지 못했나? 너는 답을 할 수 없었다. 네 단점은 지나치게 평범한 것이었지. 그래서 비범한 것들에게서 적응하지 못한 것이었고.
"나? 난 괜찮아."
이제 충격에서 벗어났으니 괜찮아. 너는 선우의 걱정스러운 얼굴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
791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13:32트리플 레이드가 되는 건 아니겠죠....기멜쟝 혹시 탈레트랑 바브 잡으러 오는건가....????
레몬주 안녕히 가세요!!!!! 모두 어소시구! 니타주 독백.....!!!!! -
792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14:09제 린넨은 아무것도 아니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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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선우주 (2936864E+5) 2018. 10. 8. 오후 10:14:55소미주 어솨요!! 오...니타니타주의 독백...!!(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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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야호 장신구 득했다 하루키 - 린넨;ㅁ;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 아니타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15:22' 화려한 장신구에 그런 의미가 있었을 줄이야, 그러지만... 확실히 공감가네. 나도 친구 한 명의 특징을 장신구로 기억하고 있고. '
너울이라니 너무해요.
아니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하루키는 무언가 기억난 듯 말했습니다. 일단은ㅡ 그렇군요.
' 가장 안 쪽에.... 그렇지, 가장 감추고 싶은 것이나 가치 있는 것은 안 쪽으로 숨겨두는 법이니까. '
자신의 팔뚝을 슬쩍 봤던가요.
잘 나가는 것이나, 밀고 싶은 상품은 앞 쪽에, 단골들만이 찾는 좋은 것은 뒤 쪽에 라고 했던가요. 아니타가 집어 든 비녀를 본 하루키는 무심코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 걔가 완전히 좋아하겠는데. '
화려해서 눈에 확 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 선물을 해주는 것은 좋은 것이겠죠. 하루키는 눈을 빛내면서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 확실히, 잘 고르네. 역시 전문가야. '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다, 조용히 피어싱 쪽을 바라보는가 싶더니, 붉은색 큐빅이 박힌 것을 보곤 자신의 귓볼을 매만졌습니다. 그리곤 그것을 내려놓는군요.귀 뚫기 무섭다나요.
' 나는 다 화려해서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진짜 잘 골라줬는걸? '
하루키가 경외하는 표정으로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한 수 배웠군요!! -
795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15:39소미주 어소사!!!!!
독백은 팝콘과 함께!!!!!(팝콘 끌어옴) -
79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16:34아니 하루키씨 귀엽기 있기 없기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하루키씨 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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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17:08정말입니다:3 믿어도 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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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18:22믿겠습니다 캡틴....!!! 하지만 이번 레이드에서 엄청 유해하신 캡틴이셔서.......(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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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19:12해준: (매우 뿌듯) 제 애인이에요(꼬오옥)
하루키: (마주 꼬옥)
캡틴: 이야ㅡ 유일 커플... 이야아.... -
800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20:50유해했던 것은... 어쩔 수 없어요... 탈레트&바브는 엄청 유해한 콤비라....(흐릿)
탈레트: 특기가 크루시오
바브: 특기가 섹튬셈프라 -
801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22:12>>799 이야아....부럽다.....이야.......... 아니 근데 진짜 해준씨랑 하루키씨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ㅜㅠㅠ
그래도 레이드는 늘 재밌으니까요!!!!!껄껄껄!!!!!^ㅁ^ 샤카라 굴리는 거 넘 조쿠..!!(?????) -
802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27:54이 두 NPC는 제가 작정하고 만든 치유담당이랍니다':)
혹시 모르죠... 기멜이 말이 잘 통할 수도? -
80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30:43작정하고 만드신 치유담당ㅋㅋㅋㅋㅋㅋ캡틴도 귀여우셔......(부둥기)
기멜이 말 잘통할 수도 있는 건가요....어......(레이드 상황을 봄)(무쌍을 찍는 아이들)(흐릿) -
804 여름주 (6108386E+6) 2018. 10. 8. 오후 10:31:0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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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33:00후후후후후..... 과연 어떻게 난입할까, 그것을 기대해주세요!!(?????)
기멜: 그냥 버리고 갈까
캡틴: 진심이야?
기멜: ... 농담이에요(생긋)
캡틴: 농담으로 느껴지지 않았어...(동공지진)
여름주 어서오세요! -
80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35:02여름주 어소사!
아니 기멜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7 선우 - 평범하다니 소미가 얼마나 귀엽고 멋쁜데요 (2936864E+5) 2018. 10. 8. 오후 10:37:17거절당했어도 선우는 그닥 실망한 듯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조금의 아쉬움은 남아 있었나.
"그런가요? 그래도 나중에 하고 싶다면 드릴 테니까 말해주세요!"
애초에 별 목적 없는 동아리였던지라 회장이 별 특별할 것도 없다. 단지 귀찮은 일이 좀 늘어날 뿐. 거기에 선우는 동아리에 소속되기만 하면 굳이 회장이 아니여도 상관 없었다. 소미가 두들긴 어깨에 손을 올려 만지작거리다가 활짝 웃어보였다.
"그럴 생각은 없었잖아요? 그럼 됐죠, 뭐."
소미를 탓하고자 하는 건 아니였지만 말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결국 마지막까지 괜찮다고도 말하지 못했고. 떠올리지만 않으면 될 일이였고, 설령 생각이 났다 한들 쉽게 가라앉힐 수 있었다. 평소와 별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될 때 까지.
"다행이에요."
소미의 미소에 선우는 안심했다. 이전의 말을 끝맺지 못했던 것이 신경쓰였어도, 괜찮다는 말을 믿기로 했다.
"그럼 이제..빗자루 탈래요?"
이 시간에 여기까지 나온 목적을 달성할 차례였다. 손에 든 빗자루를 허공 위로 번쩍 들어올린다. -
808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37:41늦게 봤지만 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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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선우주 (2936864E+5) 2018. 10. 8. 오후 10:39:08앗...여름주 어서오세요!!
>>799 (힐링)(코쓱)(흐뭇) -
810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42:44저는 미음이 완성되어서 먹고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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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43:02아니 미음이 아니라 흰쌀죽...(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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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후 10:45:29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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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45:34앗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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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갸아아아ㅏㄱ 동정 아니돼오 여선 - 샤카샤카 친절하고..포스넘치고... 샤카라 (5346822E+6) 2018. 10. 8. 오후 10:48:27샤카라의 목소리가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들려옴에 그 위치를 가늠하고 짐작하였던가. 흡사 속삭임과도 비슷하게 들리는 높낮이 없는 단조로운 말소리에 너는 여전하다 생각했는지 실없는 웃음을 작게 흘렸지. 붕대에 눈이 가려져 너는 샤카라의 냉소 내지는 조소를 띠는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그녀 또한 너의 눈매와 눈빛을 볼 수 없다는 점에서 매한가지의 입장일지도 몰랐다. 그렇니? 백씨 가문의 가주이자, 네 삼촌이자 어찌 보면 네 부모와도 비슷할 사람이 언제나 너를 칭하는 짤막한 애칭이 불리자 너는 알 수 없는 웃음을 짧게 터뜨렸다.
악취미라. 아까도 하였던 말이지.
그런데.
" 아아, 역시 너무하네. 악취미...'취미'라니. "
너는 처절하거늘.
너는 많은 감정을 배제한 목소리로 그리 읊조리고는 입꼬리를 살그머니 올렸더란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니? 마음속을 비춘다는 눈은 가려진 채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쿵. 별안간 네가 옆쪽의 벽에 몸을 부딪혔지. 너는 과장스럽게 아야 하는 감탄사를 중얼이면서 덜 아프네, 따위의 소리나 아쉬운 듯이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야살스러운 미소를 태연히 지으면서 눈이 가려진 상처투성이의 얼굴을 샤카라에게로 돌렸니.
" 별 건 아니지만, 지금 무슨 생각 중이에요? "
나긋하고도 차분한 물음이었지. 가려진 눈빛에 의중은 보이지 않는다. -
815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10:49:26...뭐라고 이게 오래걸렸(흐릿
앗 캡ㅌ틴 다뇨사!!:> -
81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0:51:22ㅈ잠시만....무슨 생각 중이냐니......와 돌직구 질문 왔구나^ㅁ^
.dice 1 2. = 1 -
817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10:56:04????? 어더업저ㅓ어어더어ㅓㅓ 다이스 뭐예요......(동공쌈바(긴장(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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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후 11:00:52다이스....뭐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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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후 11:01:18"알겠어. 그때가 되면 말해줄게."
아마 없을 듯 하지만. 너는 속마음을 그대로 삼켰다. 애시당초 너는 더 이상의 일을 삼가하는 편이었다. 사실 지금 맡겨진 일만 해도 좀 많기도 하고... 너는 선우를 보며 미소지었다. 그래도 언젠가는 그때가 올 가능성이 있으려나?
"그런가... 알겠어. 깊게 생각하지 않을게."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때의 일은 더 이상 꺼내지 않는 게 좋겠지. 이 이상 꺼내는 것은 선우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너는 눈을 내리깔았다. 그 참상이 그리 좋은 일도 아니었고... 아, 언제나 느낀 거지만 너는 공포스러운 상황에 취약했다.
"그래 좋아! 이제 빗자루 타자."
너는 빗자루를 들어올리곤 그 위에 올라탔다. 퀴디치를 오랫동안 해와서 빗자루 타는 것엔 익숙했다. 벌써부터 찬 공기와 바람이 느껴지는 듯 했다. 너는 볼을 발그레 붉힌 채 미소를 지었다. 너무나도 기대되었다. -
820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04:59(잠이 안 와서 비설 수정본을 쓰고 방금 웹박수로 보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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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곱게 미친 아이(?) 니샤카라 - 갸악!!!!! 여선아!!88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05:53실없는 웃음에 니샤카라는 기울였던 고개를 바로 세웠다. 붕대에 눈이 가려져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제 얼굴에 만연하게 떠도는 냉소인지 조소인지 알수 없는 미소를 성대가 못본다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다행이였지.피냄새 앞에서 친절히 웃는 건 무리였으니.
제 목의 문신을 쓸어내리기 직전, 제 손에 귀걸이가 걸렸다. 어둠이 잠식한 복도에 일부러 불을 밝히지 않았나.
형형하게 하나뿐인 백금색 눈동자가 어둠 가운데에서 빛났나.
인내하고 감추고.
속이고 덮어쓰고.
"그래. 악취미야."
우습게도, 제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여선에게서 느꼈었나. 미쳐있기에 미쳐있는 이를 눈치챘다고?우습게도. 벽에 몸을 부딪히는 여선의 행동에 니샤카라가 차분히 경계심과 서늘한 냉기가 감도는 권태로운 무표정으로 바라보다가 입술을 움직였다.
"상대와 이야기를 할때에는 눈을 보고 하는 게 좋지."
손을 직접 뻗어서 눈을 가린 붕대를 잡아 끌어내리고 니샤카라는 그것이 마치 발화점이라도 되듯이 제쪽으로 끌어당겼다. 키 차이가 그리 심하게 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였다.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단조로이 읊조리며 제 성정을 감춘다. -
822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11:05:59핫 레몬주 어소사!!:> 수고 많으셨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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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07:13단순히..... 밝힌다/감춘다의 다이스였습니다. ^ㅁ^ 레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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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위링샤오 - 한여름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07:15휴게실이 적막했다. 시간이 늦었으니 당연한 수순이었겠지만, 오늘따라 심한 고요에 더해 한산하기까지 했다. 이유는 아마 그가 그 빈 공간의 한가운데에 앉아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 사실을 고하자면 그가 있었기 때문이 맞다. 그 당사자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꺼려지는 사람이 근처에 있다면 괜히 자리를 뜨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가. 휴게실에 있던 학생들은 누군가였고, 그는 그 꺼려지는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사람이었다.
처절한 인망이 그를 홀로 남겨지게끔 하였음에도 그는 평온하게 앉아있기만 했다. 오히려 사람이 없으니 더 좋다 생각하고 있으니 다행일까. 평소엔 잘 들르지도 않으면서, 친히 휴게실에 머무른 이유는 간단했다. 한쪽 팔에는 묘두사를 감아놓고 다른 팔로는 상에 올린 책장을 넘기고 있었다. 눈이 빼곡하게 늘어선 문자열을 훑어갔다. 하는 일이라면 당연 독서였겠지. 책장을 넘기는 손짓에도 묘두사는 얌전하기만 했다. 이따금씩 울거나 위치를 바꿔가긴 했어도 그 외의 행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 사고라든지, 애교를 빙자한 공격이라든지. 어디에 놓아둔 도마뱀과는 다르게 행동이 위협적이지 않았다. 아, 말이 나온 김에 도마뱀의 행방에 관해서도 이야기할 필요가 있겠다. 어디에 있냐면 오늘도 거하게 사고를 쳐 10분동안 방 안에 외롭게 남겨지는 형을 내리고 온 참이었다. 말인즉슨 그가 내려온지도 10분이 채 되지 않았단 소리다. 시계는 보지 않았어도 체감상 10분은 족히 지났을 것이다. 찾으러 갈 때가 되었나, 그가 막 책을 덮으려 했을 때였다.
자박거리는 걸음소리에 그가 눈을 들었고, 나타난 이의 얼굴을 확인했다. 신원을 확인하자마자 대뜸 꺼내는 말이 있었다.
"늦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조금만 늦었다 싶어도 반사적으로 나오는 그 대사. 슬 자정이 가깝단 소리였다. 말 끝에 침묵이 돌았다. 그는 책을 무릎에 내려두며 여학생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시선이 지나치게 곧아 꼭 노려보기라도 하는 듯한 표정이다. 와중에 곁에서 뜬금없는 고양이 소리가 났다. 먕. -
825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07:54링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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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08:41캬ㅑㅑㅑ아아아아ㅏ앙 살아낫따ㅏㅏ!!!!!!!!! 내일은 휴이ㅣㅣㅣㅣㅣㅣㅣ이이이이이ㅣ일!!!!!!!!!!!!!!!!!!!!!(와장창)
야ㅑ호 모두 안녕하심니까 안녕안녕!!!!!! -
827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09:22다들 안녕하십니77ㅏ!!!
잠이 싹 달아나버렸... 다...! -
82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09:51리웨 귀엽고 칭샤야........(흐릿) 맞아ㅇ요 내일 휴일!!!!!!!!!!!!!(같이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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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09:52빠빠 빨간날!! 궁금해 허니!!! (데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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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11:57햐ㅑㅑ아아아아악 샤카쟝 포스 쩌러오....!!!!! :ㅁ
빨간색은 3배 더 빠르니까 빨간날의 저는 3배 더 강해질 생각입니다 우와ㅏ아아아아아ㅏ!!!!!!(?????) >:ㅁ
모두 안녕ㅇ안녕 좋은 밤이애오!!!!!!! -
831 glasses (0507996E+6) 2018. 10. 8. 오후 11:12:43허황된 꿈이로고, 부디 나를 악몽이라 불러다오.
*
에드워드는 도저히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듣자하니 하워드가 꽃병을 집어던졌다고 했다. 방계의 청년은 꽃병이 머리 바로 옆에서 깨지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했던가. 아, 하워드가 소리를 질렀다.
"어디서 가져왔냐고 묻잖아!!!!"
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나긋하고 끝이 가늘어지나 표독스러운 외침이 귀를 찔렀다. 숨을 쉴때마다 그의 어깨가 바르르 떨리며 들썩였다. 분노에 얼룩진 얼굴은 지독히도 아름다웠으나, 에드워드에게 있어선 낯설고 두려운 모습이었다. 말로 풀어나가는 사람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러니까,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 했는데 저런 모습을 보이니 에드워드도 여간 당황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결국엔 아버지가 오셨는데, 에드워드는 그가 이성을 잃을 정도로 화를 내야 할 일인가 싶었던 것이다.
그야 당연하지. 방계가 가져온 건 겨우 안경이었다. 잔뜩 녹슬어 부식되고 둥근 테두리를 가진 안경이. 어린 아이가 쓸 정도로 작고, 안경 다리에 AnitA 라고 장난스러운 글자가 새겨져있는 흔하디 흔한 안경. 아니타의 안경인 듯 싶었다. 물론 흑역사를 가져온 것이니 화를 내긴 했겠지만 그의 성격상 이성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던지라.
그런데 더 이상한 건, 에드워드의 기억 상 아니타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단 한 번도. 도수가 없는 안경이고, 그것이 하나의 패션이었더라면 이해할 법 한데. 안경의 알은 어찌 보아도 눈이 나쁜 사람을 위해 준비한 듯 싶었다. 에드워드는 계속 생각에 빠졌다. 안경을 쓴 날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렇지만 아니타는 안경을 쓰지 않았다. 사건은 아버지가 방계에게 근신을 내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에드워드는 복잡한 마음을 갈무리하고 하워드의 방 문을 두드렸다. 하이디. 안에 있어? 나 들어가도 돼? 평소 같았으면 들어와, 나 문에 귀를 기울이면 작은 숨소리만 들렸을텐데 이번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다시 한 번 문을 두드려도 반응은 없었다. 정원으로 산책을 갔나? 에드워드는 문고리를 조심스럽게 잡고 돌려 문을 게슴츠레 열었다. 하워드는 없었다. 잠깐, 책상 위에 무언가가 보였다. 에드워드는 조심스럽게 책상을 향해 다가갔다. 그리고, 에드워드는 황급히 방을 빠져나갔다. 거의 도망치듯 빠져나간 것이다.
그것은 갈가리 찢긴 사진과 박살난 안경, 책상에 내다꽂힌 날카로운 메스 한 자루였다.
*
너에게 있어 나는 미궁속의 망령일지라. -
832 여선주 (5346822E+6) 2018. 10. 8. 오후 11:12:46:ㅁ
.dice 1 2. = 1 -
833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14:373배 빠른 링링주!! 3배 빠른 빨간... 아아아니!!!
니타...야...? (숨죽이며독백감상 -
834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16:27스토리 때 쓸 판제 빼고 생각나는 판제가 없어서 고민이네요:3 갱신합니다:3
-
835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17:09판제... (메로나 먹고 싶다 같은 것밖에 생각 안 나는 사람) (...)
캡 어소사!! :3 -
836 니타니타 ◆tt8iCvOr6o (0507996E+6) 2018. 10. 8. 오후 11:17:25>>834 와앙 그러면 추천을 받거나 캐릭터에 대한 얘기를 쓰는 건 어때요? :3
-
837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19:47
-
838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20:07>>836 !!!>:3 둘 다 엄청 끌리는군요! 캐릭터면... 시트캐와 NPC전부 포함이겠군요.. 와아아아....
무엇으로 해볼까요:3 골라주새오 다이스님(????
.dice 1 2. = 2
1. 추천을 받아라
2.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로 해라 -
839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20:29그리고 니타야아아아어!!!!!8ㅁ8
-
84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0:42안이.....니타 무슨일이에요.....?(동공지진)
추천이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꾸닥) 캡틴 니타주 다들 어소사! -
841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21:04캐릭터 이야기에 대한 것이라....
.dice 1 2. = 1
1. NPC들부터
2. 시트캐부터 -
842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21:19정신이 혼미... 메로나 필요... (???
졸린건가 안ㄴ졸린건가 난... -
84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1:23>>832 다이스...다이스......(하악질)
-
844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21:52
-
845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2:30>>841 오오!!!!!!!(야광봉)
아니 레몬주 정신이 혼미하시면 그거슨.....열때문....88 쉬세요.....(뽀담) -
84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3:17>>844 미래를 달리는 앵커......(존-경
-
847 선우 - 소미 (697633E+55) 2018. 10. 8. 오후 11:23:47선우는 그때까지 충분히 기다릴 수 있었다. 미래에 오든, 오지 않든. 강요하려는 것도 아니였고, 단순한 제안이였으니까. 더 이상 물을 생각은 없었다. 소미가 다시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이 말은 화두에 꺼내지도 않겠지.
"그 편이..좋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이건 절대로 해결책이 될 수는 없겠지. 선우는 입을 다물었다.
"그럼 이게 공식적인 동아리 첫 번째 활동이 되겠네요"
계속 밖에 나와있었던 덕에 쌀쌀함에는 충분히 익숙해졌다. 물론, 빗자루를 타고 바람을 맞으면 체감온도가 떨어지게 될 테지만 그걸 견딜 수 없을 거라면 애초에 빗자루를 들고 나오지도 않았다.
"날씨 좋네요. 그쵸?"
선우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밝은 달빛이 내려오고 있어서, 완전히 어둡지만은 않은 밤하늘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는 정말로, 날아오를 시간이다. 소미를 뒤따라 잽싸게 빗자루 위에 올라타며, 발바닥을 굴러 땅을 박찼다. 빗자루를 타는 건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것들 중 하나였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속도감, 그것을 만족시킬 훌륭한 수단으로써 좋아하는 것이다.
"먼저 갑니다?"
쌩 하니 하늘로 날아오른다. 주변이 어둡다는 자각은 있는 건지, 적정 속도를 유지하면서. -
848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24:13앗 캐릭터!!!!!!!! 주제!!!!!!!!!!(붕방ㅇ방방)
>>842 앗ㅅ 레몬주 괜찮으신가요......??? 갸ㅑ아아악 아기고양이 아프면 안돼요..... 8ㅁ8 -
849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5:06(선우와 소미의 일상에 힐링됨)(니타주의 독백에 흘린 팝콘 주워먹기)
-
850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후 11:25:30링샤오주랑 레몬주 어서오세요!!(코쓱) 아아아앗 아니타야아아아...ㅠㅠㅜㅜㅜㅠㅠ
전 잠깐 양치질하러 다녀오겠습니다 뿅★ -
851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25:53>>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앵커는 >>833에 걸었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3의 아기고양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2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26:06아기고양이는 괜찮습니다...! :3 자다 깨서 그런가봐요,,,
@ㅏ 나도 빗자루 타고 밤공기 맞고 싶다!~!~!~!~ -
853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26:11NPC부터는 너무 방대해집미다만...(흐릿) 그냥 시트캐부터 하도록 하죠!!XD
-
854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26:38선우주 다뇨사!!
>>8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5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26:44레몬주 무리하지 말아요...;ㅁ;
-
856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27:03판제! 판제!! (야광봉)
-
857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7:09선우주 다뇨사!
>>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갸앜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7:38>>853 앗!!! 과연 첫번째는 누구인가!!!!(기대)
-
859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27:40무리인지 아닌지 저 자신도 모르겠... 어서...
일단 갑자기 없어지면 자러 간 것으로 생각해주시길... ( ; - ; ) -
86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28:10아구구 레몬주88 미리 굿밤굿나잇되시구.....(토닥)
-
861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후 11:29:26>>853 과연....(두근설렘)
레몬주 미리미리 굿밤되세요!! 이번엔 꼭...꿀잠 주무실 수 있으시길..!!! -
862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30:21앗 선우주 다녀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뿅!!!!!!!! >:3
>>852 >>859 ㅜㅜㅜㅠ 알겠습니다.... 힘들다 싶으면 무리하는 거예요!!!!!!! 그때는 꼭 쉬시구!!!!!! 8ㅁ8
>>854 >>857 그렇게 목숨을 건 아기고양이 데스매치가 시작되는데.....(?????) -
863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31:18앗 선우주 다녀오셨군요!!!!!!!!! (뒷북)
핫 첫번째.....!!!!!!!!((미리 빵빠레 준비함)) -
864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31:30>>862 880이 되면 저어는 레스를 안쓰겠습니다......(진지)
-
865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31:55선우주 다시 어소사!!!!!
-
866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후 11:32:29그 편이 좋을거라는 말에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만약 자신이 더 이상 바빠지지 않는다면 회장직에 도전해볼 만 했다. 너는 나서는 걸 좋아했으니까. 그래도 선우에게 약간의 미안함은 남아있을 법 했다. 왜냐하면 창단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동아리 회장이 되는거니까.
"그러네? 우와! 그렇게 말하니까 이게 좀 더 특별해보인다."
너는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첫번째 동아리 활동이니만큼 좀 더 신경써서 날아야 하려나? 너는 네가 할 줄 아는 빗자루 곡예들을 나열해본다. 근데 할 수 있으려나? 지금 날도 어둡고 추워서 하다간 사고날 것 같은데...
"맞아. 날씨 진짜 좋다. 달도 환하고..."
너는 밝게 빛나는 달을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그래도 달 덕분에 그리 어둡지는 않았다. 다행이다. 어두울수록 사고가 날 확률이 올라가는 거니까. 너는 선우가 먼저 땅을 박차고 올라가버리자 눈을 크게 뜨고는 자신도 서둘러 빗자루에 올라탔다. 두둥실 빗자루가 뜨는 게 느껴졌다. 바람이 너를 중심으로 불어대었다. 네 양갈래로 묶인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야! 같이가!"
너는 선우를 불러대면서 그를 향해 빗자루를 몰아대었다. -
867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33:48고마워요 다들... 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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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35:03>>864 샤카주 벌써 870이 가까워지고 있어요......(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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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11:35:29앗 졸았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다이스나 돌려볼까..
.dice 1 4. = 3
아 제발요. 4는 안됩니다... 요즘 제게 좀 그러시던데.. -
87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35:42>>868 아아니 그러지마세요 (공-포(와들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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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36:17미미주 어소사!!! 앗....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그리고 다이스!!!!!!!!!!!(하악질(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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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38:37다...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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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11:38:44와아 드디어 다갓님이 절 조금 용서해주시려나 봐요!(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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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핫하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아니타!! - 하루키씨 행복해야해요 알겠죠 꼭이야 (0507996E+6) 2018. 10. 8. 오후 11:39:30친구의 특징을 장신구로 기억한다라- 좋은 일이지요. 아니타는 활짝- 웃었더랍니다. 감추고 싶은 것 또한 가장 안에 숨겨두는 법입니다. 아니타는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젤로는 아니타의 귀걸이에 관심을 가졌지요. 딸랑거리는 방울 소리가 울렸습니다.
"그런가요? 적당히 화려하고- 딱 예쁜 색배치를 가지고 있기도 하니- 어울릴 거라 생각은 했지만요-"
아니타는 전문가라는 말에 부끄럽다는 듯 소맷단으로 얼굴을 가렸지요. 아잉, 몰라요. 그러다가도- 피어싱 쪽을 바라보자 아니타는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아하, 그러시구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 피어싱이랑- 하루키 씨랑. 잘 찾아본다면 피어싱이 아니라 귀찌로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 아후후."
이어커프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니타는 칭찬에 기분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부끄러운 것 같기도 한 오묘한 표정을 짓다 후다닥 안쪽으로 갔더라지요. 아하, 부끄럽군요? 이 수줍음 많은 사람 같으니라고.
"어릴때부터-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보다가 안목이 높아졌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주 어릴적부터 화려하게 꾸미려 했지요. 방계의 사람들이 머글 사회에 있다가 추수 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가 되어 어쩌다 오는 날엔 늘 화려하게 차려입고 왔었기에- 동경했을지도 모릅니다.
"마침- 저기 있는 것 같네요. 연인분께 드릴 선물 말이죠-"
아후후. -
875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11:39:55아마 오늘은 좀 일찍 잘 것 같아요.
무해한 다이스예욤-
그냥 진단, 꺼져라, tmi나 짧은 독백으로 이루어진 것 뿐이예요. -
876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40:47앗 그럼 미미 티엠아이...?
-
877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42:20어찌됐든 기대하겠습니다!!!!!(기-대)
저희 어장분들은 린넨 정말 좋아하시구................. (왈칵) 린넨만보면 눈물 줄줄 흘리고 보는데..넘ㅇ우 하신다......(본인은 아닌척) -
878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43:18>>867 건강하셔야 하니까요!!!토닥토닥입니다!!!!!! >:3
>>869 핫 4를 피하셨어......!!!!! 축하해요!!!! >:ㅁ
>>870 깔깔깔깔(코쓱)
미미주 어서오세요~!!!!!! :▷ -
879 소미-선우 (8533416E+6) 2018. 10. 8. 오후 11:45:44미미주 어서와요
-
880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47:14헉ㄱ 다음판 샤카라네요!!!!!!!! >:ㅁ
>>877 ◐◐(??????) -
881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47:27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N.MPC제외하고 처음 순서가 니샤카라였기에...(끄덕) 다음에는 NPC순서입니다:3 번갈아가면서 할 거지롱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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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47:51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번째가 저였습니까!!!!!!!(와장창창) 유키마츠 교수님 여와님.....짱스윗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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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48:07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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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49:14샤카라다 샤카라!! (야광봉 붕방) 와장창하면 다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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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49:22저 둘 중에 어마방 수업 이벤트 때부터 니샤카라를 주시한 NPC가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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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50:07아니 아기고양이 레몬주!!!!!!!(보듬보듬)
그아이아악!!!!! 막 몸이 베베 꼬이긴 하는데..(2차 와장창) 다음 판제도 두근두근 기대하겠습니다!!! -
887 술래잡기를 선우 - 해보자 소미 (697633E+55) 2018. 10. 8. 오후 11:50:20"으음, 그런가요?"
큰 생각 없이 한 말이였는데. 선우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확실히 첫 번째 활동이기는 했지만 그게 그닥 특별할 건 없어 보였는데. 어차피 두번째나 세번째도 머지않아 할 테고.
이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일단 한 번 빗자루를 타자고 말을 꺼내고 나니 어서 빨리 날아오르고 싶었으니까.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죠?"
물론 짙은 구름에 달이 가려진 밤이였어도 빗자루를 안 타겠다는 말은 아니였다.
"네, 같이 가..."
말을 하다 말고 무언가 고민하다가 뒤를 흘끗 보며 생글거린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았겠지만. 쫓아오고 있는 소미가 어스름하게 보이고, 선우는 큰 소리로 외친다.
"따라잡아 보세요! 쉽지는 않을걸요? 퀴디치 선수만큼 잘 나니까요"
선우는 소미가 진짜 퀴디치 선수라는 사실은 모르는 듯 했다. 그랬다면 말 안했을 텐데. 당돌한 말을 끝으로 잽싸게 저 멀리로 도망가버린다. 이 정도면 따라잡지 못하겠지-싶을 정도의 속도로. -
888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51:18>>885 눼.......???? 주시요?????어마방 수업때부터요....????? 어어어어어.....???(동공지진) 창제신께서 주시하신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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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링샤오주 (8813929E+6) 2018. 10. 8. 오후 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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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후 11:51:40첫 번째는 샤카라였구나!!!!!(보고왔음) 그리고 미미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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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11:52:24tmi
제일 처음 배운 한국어는 염x하네×3 임니다! 이건 농담이고 진짜는 드라마로 배웠다고 합니다.
의외로, 현대문물 잘 씁니다.
싫어하는 거가 없다고 하지만, 진짜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892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53:05아기고양이가 되고 싶었던 저!!!!! (만천하에 바보스러움 자랑) 모두의 사랑!! 감사합니다!!!!
다들 어소솨!! -
893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53:22미메시스 드라마로....엗...?????? 현대문물에도 익숙하군요(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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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선우주 (697633E+55) 2018. 10. 8. 오후 11:55:56미미 드라마로 한국어 배웠어요?!! 헉 처음 본 드라마가 사극이였다면...사극 말투로 말하고 다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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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미미주 (7882127E+6) 2018. 10. 8. 오후 11:56:08그렇지만 영어같은 거 배울 때 드라마 보는 게 효과좋다고 해서..(적당히 정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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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56:11>>892 ㅇ아 레몬주 짱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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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Zu8zCKp2XA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57:17악 실수로 답레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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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57:26현대문물에 익숙하다라...! 드라마도 현대문물이니까요...!
앗 뽀담받았다!! 고마워요! 신난다!! >< -
899 레몬주 (0903268E+6) 2018. 10. 8. 오후 11:57:53앗아아아아아 캡... (무한토닥(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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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샤카라주 (6665127E+6) 2018. 10. 8. 오후 11:58:46으아 캡틴....8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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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선우주 (9620269E+5) 2018. 10. 9. 오전 12:01:14세상에나.......캡틴.....8-8(부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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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02:11미미 처음 본 드라마 장르가 뭐였을ㄹ까요 심히 궁금하다 'ㅁ'(????)
>>898 (뒷북 뽀담)(?????)
갸ㅑ.....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캡틴.......... 8ㅁ8 -
903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04:28샤카샤카는 질문타임에서 밝혔지만 과외받았습니다.. 딱 1년...... 입학하기 전에요... 눈 다친 거때문에 심심해서(.........) 책도 좀 보고...............지금도 한국어는 사자성어나 한자어가 등장하면 잠시 주춤하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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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갸악 둘 다 미쳤어(???) 여선 - 사실 2 나오면 흑염룡루트 타려그랬어오(?) 샤카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2:05:02" 그리고 상대와 눈을 보고 이야기하고 싶으면 정중히 부탁해야지. 안 그래. 부족하네요, 샤카라 씨? "
네 속내를 감추던 붕대가 그녀의 손에 내려가고 마침내 모습을 그러낸 네 눈은 의뭉스럽기 그지없는 눈빛을 띠며 곱게 휘어 눈웃음을 지어내던가. 얄망궂기 더할 나위 없어라.
탁한 연홍빛 눈동자가 그녀의 연한 백금빛 눈동자를 마주바라보았지. 아, 감추던 것이 무색하게 네 본성이 모습을 드러낼랴.
너는 그녀처럼, 짐짓 목소리의 높낮이를 없애 단조로이 읊조렸다. 감정조차 없었다. 웃고 있음에도.
" 또한 상대가 먼저 질문하였으면 우선 대답부터 하는 것이 맞지 않아. "
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 라. 화려한 색채의 천으로 덮어 보이지 않더록 하던 너의 본성을 이대로 숨기지 않을 생각이니.
아니, 소용을 느꼈니?
네 연홍빛 눈이 빛을 잃고 더욱이 탁해진다.
" 나도 미첬고 당신도 미쳤어. 이 세상이 미쳤으니 미치지 않고서야 이곳에 있을 순 없지요. "
그러니까.
" 허황된 껍질은 치워줄래. "
그리고 내가 하였던 질문에 답해줘요. 무슨 생각 중이야? -
905 소미-선우 (1575988E+5) 2018. 10. 9. 오전 12:05:56"첫번째니까 뭔가 특별해 보이거든. 물론 두번째, 세번째 활동도 하겠지만 처음은 뭐든 특별하니까."
모름지기 사람들은 처음을 특별히 여기고 기념하는 습관이 있는 것이다.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동아리 활동이라고 해서 그 습성에 덧날 일은 없어보였다. 물론 그 첫 활동이 평범한 빗자루 타기이긴 했으나 재밌고 기억에 남을법한 추억이라면 된거니까.
"응. 다행이야. 어두우면 사고가 날 확률이 높아지니까."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마법을 써서 불을 밝힐 수도 있겠지만 한 손엔 지팡이, 다른 한 손엔 빗자루를 부여잡으면서 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기에 너는 달이 밝은 것이 다행이라고 여겼다.
선우가 말을 하다 말았다. 너는 궁금증이 생겨 어리둥절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윽고 선우에게서 다소 생글거리는 듯한 음성이 들려온다. 오호라~. '퀴디치 선수만큼' 잘 난다는 거지? 너의 눈에 순간 불꽃이 일렁이는 듯 했다.
"그으래~?"
다음 순간, 너는 빗자루의 속력을 높여 무시무시한 기세로 선우를 쫓아갔다. 아무래도 그 '퀴디치 선수만큼' 이라는 말에 자극을 받았나보다. -
906 레몬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2:07:21뽀담에 뒷북이란 없어오. (진지) (???
일상 분위ㅣ기... 너무 극과극,,, (눈물 -
907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09:30세상에.... ㅈ잠시만...여선아.....????
와 잠시 다이스 돌리고 가실게요....
.dice 1 2. = 2 -
908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09:49>>907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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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11:06ㅋㅑ아아아아아아악 다이스ㅡ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여선이랑 샤카 분위기기가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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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레몬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2:11:49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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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미미주 (8243563E+5) 2018. 10. 9. 오전 12:13:04처음 본 장르... 그건 저도 모르겟숴요..(드라마를 안 보는 족속이라..)
그나마 예전에 제일 자주 본 게 CSI, House, 본즈.. 셜록..? 그런 계열..이었던 것 같네요..?
...? 어라 갑자기 땡기네.. 지..진정하자! -
912 잭팟입니다 고갱님 니샤카라 - 흑ㅋㅋㅋㅋㅋㅋ염룡ㅋㅋㅋㅋㅋㅋ여선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17:05이..일단 여선아...미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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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2:18:49갸아ㅏ나악 모르겠워오 2만 나오면 바로 논-진지모드(???)로 가려고 했는데 가으ㅡㅡ아ㅏㅏㅏ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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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2:20:27헉.... 헉...... 헉ㄱ.......(긴장(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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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잭팟입니다 고갱님 니샤카라 - 흑ㅋㅋㅋㅋㅋㅋ염룡ㅋㅋㅋㅋㅋㅋ여선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27:43제 성정을 서늘하게 꿰뚫는 말이였나.정중하게 부탁해야하지 않겠냐는 말에 어떤 표정을 지었는가. 재밌네.조근하고 단조롭게 읊조리는 제 목소리가 낮았다. 애초 선천적으로 그리 성별의 구분이 되지 않는 목소리이기도 했다.
탁한 연분홍색 눈동자를 동공에서 홍채로 지날수록 옅어지는 백금색에 가까운 제 눈이 지긋하게 응시했던가. 감았다가 뜨며 제 손아귀에 쥔 붕대와 함께 여선을 벽으로 밀쳐버렸다.
머플리아토.니샤카라의 단조로운 목소리가 주문을 읊었다. 그 끝에 덧붙힌 웃음은 제 자신도 베어버리는 칼날같은 웃음이였나. 냉소에 가까운 뒤틀린 웃음이였나.
"먼저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하지 않은 건. 간단하게 생각하자. 그대야. 나는 선을 넘는 이를 정말로 싫어해."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대는 선을 넘었어. 부르던 이름을 없애고 조근하게 읊조리는 목소리와 다르게 니샤카라의 눈동자는 형형하게 빛났다. 혹 새어나갈까 염려했기에 방음마법을 쓴 것은 1년밖에 남지 않은 학원 생활을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지.
우습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부정하던 것을 멈추고 온전히 받아들이니 저와 같이 미친 자와 마주할거라고는 꿈에도 몰랐지.
무슨 생각 중이냐고?
"널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지. 그럼 반대로 물어볼까."
그대야. 너는 무슨 생각중이야. -
916 하루키는 행보캐오 - 아니타도 행복해지는 거십니다>:3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28:47' 정말이야. 아니타의 안목은 정말 대단해. 분명, 나 혼자 골랐으면.... 내 친구는 나한테 그 비녀를 꽂으려 했을 거야. ''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싶사옵니까? 정인만 그렇게 챙기시고 뜻을 함께하는 이 여인은 챙기지 않는다 이것이군요! ' 라는 환청이 들리는 것도 같... 어라, 더 이상은 스포일러에요
하루키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이것이면, 적어도 비녀로 꽂히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일단탈레트는꽂힐지도겠다고 생각하는건가요
' 그, 그래? 귀 뚫는 것은 무서워서 안 뚫고 있었거든. 귀찌라면... 괜찮을지도. '
귀에 침이 닿는 것 자체가 두려운 것인지도요. 귀를 뚫지 않는 귀찌라면 괜찮을 것입니다. 암요. 그렇고 말고요.
'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야가 넓어진 건가.... 장신구를 추천해주는 쪽으로 나가도 잘 할ㅡ 미안,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건 좀 이상하겠지 '
어색하게 웃던 그는 곧 아니타의 말에 그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분명 손 끝으로 만져보다가 기뻐할 표정이 그려지는 듯, 절로 콧노래가 나오는군요.
' 아니타를 만나서 다행이야. 아니었다면,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을테니까. ' -
917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29:21다갓님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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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29:48캬ㅑㅑ아아아ㅏ앙ㄱ 다이스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tmi를 대겠습니다!!!!!!!(???)
현재 동화학원 학생 성비는 8:8로 동일하며,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학생의 비율은 10:6입니다!!!!!!!!
남학생 평균키는 173.875cm, 약 174cm이며
최장신 3인은 미메시스, 여선, 링샤오!!!!!
여학생 평균키는 163.1cm, 약 163cm이고
니샤카라, 화영, 슬은 순으로 가장 키가 큽니다!!!!!
시트스레에 동결, 내림처리가 되지 않은 캐릭터만을 포함하였으며 mpc 가온도 계산에 넣었음을 알립니다!!!!!!!!! (와아아ㅏㅏ아아앜!!!!!!!!!!!!)
근데 제가 좀 졸려서 실수했을지도 몰라요 와ㅏㅏ!!!!!!!!!!!!!!!!!!!!!!!1 -
919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29:58고로 NPC는 누구부터요?:3
.dice 1 3. = 3
1. 창제신부터
2. 추종자부터
3. 교수들부터 -
920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30:22하루키씨 귀 뚫는거 무서워하다니......따흑...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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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소미-선우 (1575988E+5) 2018. 10. 9. 오전 12:31:01오오 성비가 동일하다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쏘미는 평균키에 도달하지 못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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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31:18>>918 .... 남학생 평균키보다 샤카라가 커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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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31:46>>919 야호 교수님들이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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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32:27오오오.. 미처 저도 몰랐던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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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33:05아니 링링주 수고하셨구.....(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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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2:33:37오 갓.................:ㅁ
일단 지금 생각나는 반응은 많은데 이중 지나친 것고 섞여있는 것 같고 제가 쓰면서 어떻게 전개될지가 미지수이고 어저어저ㅓ저어버너ㅓ버버버버??????????
일단.... 샤카야 내가 미아내.....88(미리 석고대죄 -
927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34:20그리고 미미 여선 링샤오 순으로 키가 181 180 179길래 뭔가..... 미-묘했습니다 규칙적이야... :3(????)
안.....안이 샤카라쟝...... :ㅁ
핫 그리고 교수님들이네요 와ㅏ아!!!!!!!!!!!!! -
928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34:39>>926 제가 예언했잖아오.... 다른 의ㅁㅣ로 혼파망일 거라구....88 괜찬습니다. 다쳐도 되고......(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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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35:39시트캐-NPC-추천 순으로 가면 되겠군요! 고로, 판제 추천 받습니다!! 다다음판부터 세 번째 순서에 추천 판제가 들어갑니다! 웹박, 레스 어디든 츄라이츄라이!!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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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36:30>>921 앗 쏘-미는 멋지니까 다이죱임다!!!!!!
>>922 허ㅓ거걱ㄱ 그러게요 와 샤카샤카 짱머싯따...!!!! :ㅁ
>>925 (뽀담받음)(만-족!!!)
아아아아앗 여선주...... 8ㅁ8(토닥......) -
931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36:48오오 추천 판제......!!!!!!!(씽크빅 딸림) 생각나면 웹박으로 보내겠습니다!!!!!!!야호 츄라이 츄라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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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샤카라주 (708543E+60) 2018. 10. 9. 오전 12:38:32쏘미는 치유캐니까 다이죠부!!!!>:▶
>>930 안이..... 멋지지 ㅇ않아오!!!! (링링주 만족에 같이 만족)(코쓱) -
933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38:57이 와중에 답레.. 린넨 깜빡햄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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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39:27>>929 어..... 시소????? :3 별 건 아니고 지금 제가 듣고 있는 노래 이름입니다(코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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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소미-선우 (1575988E+5) 2018. 10. 9. 오전 12:41:04>>929 갑자기 생각났는데 국화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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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미미주 (8243563E+5) 2018. 10. 9. 오전 12:41:45어얽. 미미가 가장 커요..?
(충격 대충격) -
937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42:06시소, 국화꽃 추천 받았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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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46:58어....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플레이리스트에서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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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47:24생명에게 미움 받고 있어 추천 받았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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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47:54NPC 판제 백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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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48:37안이 넘모 판제가 우울해졌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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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49:00앗 캡틴 수고하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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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49:28이렇게 되면 >>0의 나메나 내용으로 우울하지 않도록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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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50:03위링샤오: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 팔은 팔꿈치, 다리는 종아리까지가 한계일 것 같슴다!!!!! 목은 파인 거 못 입고..... 셔츠로 치면 단추 한 개 정도...???? :3 몸통은 아예 불가능!!!!!!
이유는 일단 춥고.... 노출은 좀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갸아악!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 가늘게 흘려쓰면서도 단정한 느낌입니다!!!! 딱 펜으로 쓰면 간지나고 예쁜 글씨체!!!! >:3
166 손톱길이는?
-> 항상 적당하게 길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932 아니다 키 큰 거 짱 머싯다구요!!!!!! >:ㅁ(짧은 인간 등판)(????)
>>936 네 그렇습니다!!!!!!!! >:3 -
945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51:14캡틴 수고하셨어요!!!!!!! >:3
>>943 핫 맞아 그런 방법이.....!!!!!◐ㅁ◐ -
946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2:34>>943 핫.....(급빵끗!!!!!!) 안이 캡틴 귀여우셔88(뽀담)
>>944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 줄 알았으면 180으로 할걸(???????) -
947 미미주 (8243563E+5) 2018. 10. 9. 오전 12:53:11판제추천...
인생게임
Blind Justice
비둘기야
함정과 진자
칭송받는 자
라 캄파넬라
....정도요?(다 플레이리스트산) -
948 소미-선우 (1575988E+5) 2018. 10. 9. 오전 12:53:35"너의 명장면은?"
김소미: 글쎄... 잘 모르겠어.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김소미: 뭐 못 알려줄 것도 없지만... 학교에서 핸드폰 사용 금지라 학기중엔 연락이 안돼.
"네게 너무 질투가 나."
김소미: 왜?
김소미:
225 꽃은 좋아하나요?
예스. 엄청 좋아합니다.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어... 안정해뒀어요...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네. 좋아하는 편이에오. -
949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53:48>>946 크아아앗 180이라니 샤카라가 더 멋있어졌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바스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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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4:40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양손잡이요(?) 글씨 쓸때는 왼손, 지팡이는 오른손에 쥡니다. 어라....? 왼손잡이인가???(애매)
020 운동이나 몸쓰는 것을 좋아하나요?
>>좋아합니다. 근데....... 체력이 아니라 몸뚱이가 잘 안따라줍니다. 체력은 좋은데 몸치라는 느낌???^ㅁ^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베리베리 환영합니다!!!!!!!!!!!!!!!!!! -
951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5:19>>949 (동공지진)(격한 반응에 같이 바스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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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니타니타 ◆tt8iCvOr6o (0684052E+5) 2018. 10. 9. 오전 12:55:42껄껄 까까런 넌 나에게 안 돼.
(무과금으로 새 보물, 새 스킨, 새 쿠키까지 싹 얻고 돌아옴)(뿌-듯)(헤비 쿠창) -
953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6:13니타니타주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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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56:35인생게임, Blind Justice, 비둘기야, 함정과 진자, 칭송받는 자, 라 캄파넬라 추천 받았습니다:)
추천 판제는 완전 랜덤으로 돌릴거애오:3 뭐부터 시작하는지는 비밀이지롱:3 -
955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57:43아니타주 축하드립니다!!
까까런 해야 하는데....(우정런 업뎃 시기주터 방치 중)(퍼즐게임에 빠져있음) -
956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7:57오옹!!!! 기대하고 있을게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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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2:58:14갸아악 또 빠진 글자가 있네오....>>944에 적당하게 "짧은" 길이로....수정..... 88
>>951 앗.....아아아앗.....(뭉쳐짐)(????)
호고고곡ㄱ 니타주 대다낸...... :ㅁ
어서와요 니타니타니~!!!!!!!!! ^ㅁ^(?대체) -
958 니타니타 ◆tt8iCvOr6o (0684052E+5) 2018. 10. 9. 오전 1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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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8:49(협력 라이브라서 아싸라 게임 이벤트 방치중)
신데마스를...해볼까........(ㄷ대체( -
960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9:23니타니타주가 영업하신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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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2:59:59>>957 아니 왜 뭉쳐지는건데요!!!!!!(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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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00:02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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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미미주 (8243563E+5) 2018. 10. 9. 오전 1:00:27까까런...(흐려짐)(브레이크로 못 넘어간 닝겐)
개인적으로 뭔가 핑크..?가 터지거나 한 다음에는 인연이나 You're my destiny..이런 판제도 좋을 것 같기도 해요? -
964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00:29흑화 채고!!! 내일 병원 가서 해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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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01:24!!!!! 아니 캡틴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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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니타니타 ◆tt8iCvOr6o (0684052E+5) 2018. 10. 9. 오전 1:04:06무지개큐브 만들어두는게 좋을 거예요..! 1980개! 한정판매중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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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04:17헉ㄱ 흑화요....????? 갸아악 조는 일단 수호자 버전이 넘 멋있어보임다 헉 저도 다시 할까...!!!!! :ㅁ(영업당함)(??????
>>961 허거걱 죄송,,,,합,,,,,,니다.......(가루가 되어버림) -
968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04:40인연, You're my destiny 추천 받았습니다:3 추억이내오....
그러고보니 게임하니까 기억난 건데... 원래 저번 판 나메에 들어갈 내용은
[There will be Blood]였습니다:3 -
969 레몬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06:39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노래 진짜 좋은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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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니타니타 ◆tt8iCvOr6o (0684052E+5) 2018. 10. 9. 오전 1:06:46아아니 판제..(동공지진)
>>967 수호자는 챔메달 4천개! 챔리그를 뛰어야 함니다.. -
971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07:21>>967 아아니 돌아오세요 링링주.....(쓸어담음)
허거걱......!!!!!! 그렇군요!!!(끄덕끄덕) -
972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07:55>>969 넵! 좋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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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10:22사천개.... 열심히 뛰어야갰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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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Zu8zCKp2XA (6235124E+5) 2018. 10. 9. 오전 1:12:35저는 내일 병원에 다녀와야하기 때문에 자러 갈데요:3 내일 만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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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13:07캡틴 굿나잇굿드림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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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14:19앋....
ㄱ샤카샤카주 제가 지금 졸림지 아무말니나 쓰이고 글자테가 암되서 내일 이을 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
977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14:56헉ㄱ 델윌ㄹ비블럳이라니.....(덜덜덜덜ㄹ)
앗 캐ㅂ틴 잘자요~~~!!!!! :3
>>970 니타주 겜전문가 까까갓.....(?????)
>>971 (쓸어담긴ㄴ다)(????)
핫ㅅ 저도 너무 졸린 관계로 이만 가보겠습니다.......헉 벌써 시간ㄴ이.....!!!! ::::ㅁㅁㅁㅁㅁㅁㅁㅁ -
978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15:36얻... 아니 졸리시면 말씀을 하시지 여선주!!!88 아이구 아이구 얼른 줌셔라!!!!!(뽀담뽀담) 굿나잇 굿드림임미다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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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레몬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16:11자는사람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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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16:47니타주는 게임 전문가....여따.....(메모)
링링주도 굿나잇굿드림이에요!
저도 오늘 좀 두시간 남짓 돌아다녔더니 발이.............눈이......(흐릿) 저도 자러가요!(이불덮) -
981 미미주 (8243563E+5) 2018. 10. 9. 오전 1:18:36다들 푹 쉬세요.. 저녁에 좀 잤더니 잠이 잘 안오네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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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햅삐해지겠슴다 아니타 - 비녀쟝..(동공지진) 하루키 (0684052E+5) 2018. 10. 9. 오전 1:24:30대단하다니. 아니타는 볼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런 칭찬을 좋아하긴 하지만- 역시 실제로 들으면 많이 부끄러운 것이죠. 아직 한참 멀었는데도- 아무렴. 아니타가 정말 칭찬을 들어도 된다 생각하는 때는 무엇일까요? 역시 그것이겠죠. 늙지 않는 영원한 젊음을 얻는 그 순간.
오지 않는다면 늙기 전에 끊어버리게요?
"어머, 비녀를 꽂는다니...상상만 해도- 무시무시하네요."
이 사람은 얼마 지나지 않아 탈레트의 몸에 호갑투를 꽂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맙소사. 아니타는 눈을 휘며 후후, 웃었습니다. 귀 뚫는 건- 무섭지요. 아니타는 아니지만요. 신기했던 경험이지요?
"아웅...음..이어커프도 있으니 그걸 찾아보아도 좋을 것 같고 말이죠."
아후후. 아니타는 옅게 웃다가도 장신구를 추천해주는 쪽으로- 라는 말이 들리자 가볍게 눈을 휘었습니다. 그런 길도 있었지요.
"아니에요. 충분히- 그런 말이 나올 법 하지요.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아니타, 성인이 된다면..."
망령이 지켜보니 그런 건 무리겠지.
아니타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리고 얄궂게 미소를 지어보였지요.
"대단한 일을 할 생각이에요. 장신구 추천인보다 더욱 대단하고- 멋진 일을. 아웅, 이 아니타.. 분명 찬란히 빛나겠지요."
무시무시한 일이 아니라?
자신만만하지요, 아니타는 너무나도 자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오, 마음에 들어서 다행인겁니다. 아무렴요, 아니타는 뿌듯하게 미소를 지으며 천천히 헤어 체인을 살펴보다 눈을 휙 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도- 하루키 씨를 만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젤로를 찾지 못했겠지요?" -
983 니타니타 ◆tt8iCvOr6o (0684052E+5) 2018. 10. 9. 오전 1:25:07다들 푹 주무시구 저도 진단만 돌리구 자러 가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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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니타니타 ◆tt8iCvOr6o (0684052E+5) 2018. 10. 9. 오전 1:33:52251 눈치가 빠른편인가요?
-> 글쎄용? 반반임니당 ;3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 치킨 닭다리 두 개 다 너 줄게! 아니 이게 아닌데.. 자기 장신구에 맘대로 손대게 할 정도요! ;3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 어.....(아니타 봄)(아니타: 아웅?) 네.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 칭찬을 받으면 붉어집니다. 얄마 샤이보이~~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 갱장히...종류별로 하나씩은 있을걸요..킬힐도 있고 막....제일 즐겨신는 건 태사혜와 같은 전통 신발입니다.
188 캐릭터의 미적감각은 어떤가요?
-> 보면 아시잖ㅇ아요...아스트랄 피코크 월드..()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친구는?"
아니타: 웅? 친구는 친구양, 알았징? 이상적인 건 없어잉!
"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아니타: 아웅! 난 몰라잉.
아니타주: 끌어안고 애교부리기.
아니타: 맙소사.
아니타주: 초기 설정은 얌전해지기였어.
아니타: 맙-소사!!!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아니타: 아웅...그런 건 나쁜 거잖아? 싫어잉, 안 할래. ...웅? 꼭 해야해..? 그러면 누에를 조종해서 착하게 살겠다구 할게, 어때? 아후후♥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아니타 H 페이스: 앗, 그런 거.. 받아 본 적이 없엉..
에드워드: 오히려 이쪽이 사기치고 거하게 뜯어먹고 튈걸요..?
아니타: 힝구 들켰나..!
"네게 너무 질투가 나."
아니타 H 페이스: 웅? 이 아름다운- 아니타에게서 질투를 느낀걸까? 안돼잉, 내 미모에 질투를 하지 않는 게 좋앙! 왜냐면- 아니타는- 너보다 예쁘니까! 다른건 양보해도 미모는 양보 못.행♥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아니타 H 페이스: 엄멈머!! 어머머멋!! 얘 뭐래니?! 어머머, 그, 그런 걸 어떻게 말하란 거야! 아웅..정말이자, 변태! 꺄-악! 저리 가! 흥흥흥! (그는 질문을 거부했다)(질색하는 듯 싶어보인다) -
985 레몬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33:54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라요. (셔터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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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레몬주 (1702307E+5) 2018. 10. 9. 오전 1:34:59(니타 진단 메모하고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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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선우 - 소미 (9620269E+5) 2018. 10. 9. 오전 1:49:15"분명 어두워서 속도를 내지도 못 했을 거에요."
사고가 날 생각보다는 이 쪽이 더 걱정이긴 했지만, 당연히 어두운 밤에 날다가 어딘가 부딪히는 것도 사양이였다.
"그럼요. 제가 퀴디치만 잘 했어도 선수를 할 수 있었을걸요."
정말로 안타까웠다. 공으로 하는 활동을 못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게 퀴디치에도 적용될 줄이야.
뒤에서 들리는 소미의 목소리가 의미심장하다. 선우는 자연스레 고개를 뒤로 돌렸고, 어마어마한 속도로 따라오는 소미를 발견하고 난 뒤에서야 선우는 제가 한 말이 듣기에 따라서는 도발로도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범하게 술래잡기를 하려 했던 원래의 계획과는 좀 많이 틀어진 방향으로 사태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잠깐만요?"
이 정도로 빠르게 쫓아올 거라곤 짐작치 못했기에 당황해 허둥지둥대면서도, 붙잡혀주지 않겠다는 의지만은 여전한지 착실하게 빗자루의 속도를 올리기 시작한다.
벌려 놓은 거리가 차츰차츰 줄어드는 것을 보아하니 결국 따라잡히기는 하겠지만. -
988 선우주 (9620269E+5) 2018. 10. 9. 오전 1:50:50죄송합니다 소미주ㅠㅠㅠㅠㅠㅠㅜ잠깐 뭐 좀 하러 나갔다 왔더니 너무 늦었네요ㅠㅠㅠㅠㅠㅜㅜㅜ갑자기 사라져서 진짜진짜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큰절)엄청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
자러 가시는 분들은 모두 굿밤되세요.. -
989 여름주 (0359372E+6) 2018. 10. 9. 오전 10:18:03왜 일어나니까 10시............. 빨리 정신차리고 답레 쓰러 다녀오겠습미다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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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1:02:32왜 눈 뜨니까 11시.....??????
저도 정신 차리고 오겠습니다 와,,,,ㅂ 또 늦잠.....ㅎ......... -
991 여선주조차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여선 - 야호 진짜 상황 카오스네요(?) 샤카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1:02:54벽에 등을 부딪친 것은 절대로 네가 한 짓이 아니었지. 밀쳐졌던 것이다. 갑작스런 상황과 둔탁한 충격에 이미 존재하는 상처들로부터 고통이 엄습하였다. 그러나 너는 게에 당혹스러워하거나 분노할 사람은 되지 못했던가? 당연하게도. 너는 미묘하게 찌푸린 눈을 들어 상대방을 지긋하게 응시하였지. 미소가 천천히 번져나갔다. 냉소가 섞인 환희의 미소. 아파서 괴롭기는커녕 기쁘더랬지. 참 너답기도 하여라. 그렇지 않아, 광대의 탈을 쓴 광인.
머플리아토라. 탁월한 선택이기 그지없었다.
니샤카라가 하는 말에 너는 송장의 것 같은 탁한 연홍빛 눈을 휘어 상냥하기 나위 없는 미소를 지었더라.
" 유감스럽게 되었네요. 용서해줄 수 있겠어? "
네 눈이 가늘어지며 너는 잠시 후 말을 덧붙였지. 그런데 하나만, 당신. 진정은 자릿하지 않아요? 너는 입꼬리를 휘어 올렸지. 네 표정은 나른하고 여유로웠다. 그리고 또한 광기를 은은히 품고 있었지.
그대야. 너는 무슨 생각 중이야.
다시금 돌아온 질문에 너는 벽에서 등을 떼며 책을 내려놓고 지팡이를 손에 쥐었다. 말은 없었다. 눈을 니샤카라를 향해 똑바르게 향하면서 지팡이 끝을― 네 목에 겨누었니. 섹튝셈프라. 좌에서 우로. 너는 어째선지 두 개의 절단 마법이 주된 특기였던가. 너는 네 지팡이를 손에서 놓았다. 망설임 없는, 자연스러운 동작이었고 지팡이가 바닥과 부딪치는 소리와 동시에 너는 네 오른손을 벤 부위에 지그시 가져다댔지. 피가 흘러내리고 손에 피가 묻어나고, 너는 그윽하게 냉소를 품었지. 황홀한 고통이어라.
물이 흐르듯 유했고 소리없는 정적을 안고 있었다. 너는 완만한 동작으로 니샤카라에게 다가갔고 거리를 어느덧 좁혔을 때 네 피 묻은 오른손과 석고 붕대를 한 왼손으로 그녀의 지팡이를 든 오른손을 살며시 모아 잡았지. 지팡이로 네 목을 그대로 겨누게끔 하였다.
살짝 연 입새로 바람 섞인 웃음을 조용히 터뜨리고선 너는 살포시 눈을 가느스름히 해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탁한 연홍빛의 눈동자가 저주처럼 고요함을 유지한다.
" 당신이 나를 어찌 해줄까. 그런 생각을 하며 흥분하고 있었지. "
그녀의 손을 쥔 오른손에 작은 힘이 지그시 들어간다.
네 미소는 여전하였다. 너는 나즉이 읊조렸다.
" 내가 무엇을 고대하고 있는지 알겠지요. 분명 당신에게도 보일 거야, 내가 눈에 품고 있는 환희가. 경이롭기 그지없어. 온통 미친 세상에서 나와 비슷하게 미친 이를 만나게 되다니, 기쁘기도 그지없어라. 어차피 당신은 내일 해가 밝으면 거짓된 모습을 도로 덧씌우겠지요. 그걸 알기에 나는 당신의 앞에 선 거야. 이해하겠어? 아니,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저 한 번 입을 달싹이기만 하면 돼. 그것으로 당신도 피를 향한 갈망을 채우고 나도 고통으로 무료함을 달랠 수 있지 않겠어. "
나는 당신이 지레 겁이라도 먹을까 걱정스러울 뿐이야. 그럴 거예요?
물어보는 네 상냥하고 광기에 찬 눈빛은 황홀함에 젖어있었다. -
992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1:03:42야......... 호....................^ㅁ^(흐으으으으으으릿
갱신합니다!! 으아아 다들 힘세고 강한 쫀아!!!!!!!!! :ㅁ!!!!!!!! -
993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1:10:28아 잠깐 꼭 쓰려고 한 대사 있는데 그새 까먹었네(흐릿
매우 쪽팔리지만.... 수, 수정하고 오겠슴다............. -
994 여선주조차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여선 - 야호 진짜 상황 카오스네요(?) 샤카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1:14:02벽에 등을 부딪친 것은 절대로 네가 한 짓이 아니었지. 밀쳐졌던 것이다. 갑작스런 상황과 둔탁한 충격에 이미 존재하는 상처들로부터 고통이 엄습하였다. 그러나 너는 게에 당혹스러워하거나 분노할 사람은 되지 못했던가? 당연하게도. 너는 미묘하게 찌푸린 눈을 들어 상대방을 지긋하게 응시하였지. 미소가 천천히 번져나갔다. 냉소가 섞인 환희의 미소. 아파서 괴롭기는커녕 기쁘더랬지. 참 너답기도 하여라. 그렇지 않아, 광대의 탈을 쓴 광인.
머플리아토라. 탁월한 선택이기 그지없었다.
니샤카라가 하는 말에 너는 송장의 것 같은 탁한 연홍빛 눈을 휘어 상냥하기 나위 없는 미소를 지었더라.
" 유감스럽게 되었네요. 용서해줄 수 있겠어? "
네 눈이 가늘어지며 너는 잠시 후 말을 덧붙였지. 그런데 하나만, 당신. 진정은 자릿하지 않아요? 너는 입꼬리를 휘어 올렸지. 네 표정은 나른하고 여유로웠다. 그리고 또한 광기를 은은히 품고 있었지.
그대야. 너는 무슨 생각 중이야.
다시금 돌아온 질문에 너는 벽에서 등을 떼며 책을 내려놓고 지팡이를 손에 쥐었다. 말은 없었다. 눈을 니샤카라를 향해 똑바르게 향하면서 지팡이 끝을― 네 목에 겨누었니. 섹튝셈프라. 좌에서 우로. 너는 어째선지 두 개의 절단 마법이 주된 특기였던가. 너는 네 지팡이를 손에서 놓았다. 망설임 없는, 자연스러운 동작이었고 지팡이가 바닥과 부딪치는 소리와 동시에 너는 네 오른손을 벤 부위에 지그시 가져다댔지. 피가 흘러내리고 손에 피가 묻어나고, 너는 그윽하게 냉소를 품었지. 황홀한 고통이어라.
물이 흐르듯 유했고 소리없는 정적을 안고 있었다. 너는 완만한 동작으로 니샤카라에게 다가갔고 거리를 어느덧 좁혔을 때 네 피 묻은 오른손과 석고 붕대를 한 왼손으로 그녀의 지팡이를 든 오른손을 살며시 모아 잡았지. 지팡이로 네 목을 그대로 겨누게끔 하였다.
살짝 연 입새로 바람 섞인 웃음을 조용히 터뜨리고선 너는 살포시 눈을 가느스름히 해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탁한 연홍빛의 눈동자가 저주처럼 고요함을 유지한다.
" 당신이 나를 어찌 해줄까. 그런 생각을 하며 흥분하고 있었지. "
그녀의 손을 쥔 오른손에 작은 힘이 지그시 들어간다.
네 미소는 여전하였다. 너는 나즉이 읊조렸다.
" 내가 무엇을 고대하고 있는지 알겠지요. 분명 당신에게도 보일 거야, 내가 눈에 품고 있는 환희가. 경이롭기 그지없어. 온통 미친 세상에서 나와 비슷하게 미친 이를 만나게 되다니, 기쁘기도 그지없어라. 어차피 당신은 내일 해가 밝으면 거짓된 모습을 도로 덧씌우겠지요. 그걸 알기에 나는 당신의 앞에 선 거야. 이해하겠어? 아니, 이해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저 한 번 입을 달싹이기만 하면 돼. 그것으로 당신도 피를 향한 갈망을 채우고 나도 고통으로 무료함을 달랠 수 있지 않겠어. 그치. 자, 그럼 어서. 어서 나에게 고통이란 이름의 축복을 내려주길 바라. 말리지 않으니까. "
나는 그저 당신이 지레 겁이라도 먹을까 걱정스러울 뿐이야. 그럴 거예요?
물어보는 네 상냥하고 광기에 찬 눈빛은 황홀함에 젖어있었다.
//답레 이거예요!!!(처절 -
995 샤카라주 (7070208E+5) 2018. 10. 9. 오전 11:27:03갱갱갱ㅅ.......(동공쌈바)
갸아악 여선아!!!!!!!!88 -
996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1:30:51이제 보니 또 주문에 오타가 있지만 그냥 냅둘수밖에 없죠 껄껄껄....^ㅁ^
샤카주 어소사!!!:> 갸아ㅏ아ㅏ아악 여선이는 미쳤을 뿐이에요....(줄줄줄줄줄줄줄... -
997 링샤오주 (6332077E+5) 2018. 10. 9. 오전 1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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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레몬주 (5572992E+5) 2018. 10. 9. 오전 11: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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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여선주 (8292023E+5) 2018. 10. 9. 오전 11:35:05갸아아ㅏㅏ아아아ㅏ아ㅏ악 링링주 레몬주 어소사는 왜 폭발하시는 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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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여름주 (0700428E+5) 2018. 10. 9. 오전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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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레몬주 (5572992E+5) 2018. 10. 9. 오전 11:37:04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9009953/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