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737260>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22. 종속 혹은 통과 (1001)
야ㅡ옹◆Zu8zCKp2XA
2018. 10. 5. 오후 8:00:50 - 2018. 10. 7. 오후 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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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야ㅡ옹◆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00:50*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아무렇지 않게 넘긴 것이, 사실은 굉장히 무서운 사실이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아?
그래, 하나만 말해. 그러면 보내줄 지도 모르잖아?
네 친구와 함께 영원히 같이 있게 해 줄게.
그러니,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해.
ㅡ???. 피를 흘리는 마법사에게 웃으며. -
1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30:35앗 ....니타주.....88
급정거라니 ......갱신해오! -
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30:41안착!
니타주... 8888 -
3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0:30:49'ㅁ' 니타주 무슨 일이신가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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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0:30:51안착합니다!!! 않이...0레스에 린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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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미주 (6283617E+5) 2018. 10. 5. 오후 10:33:52안착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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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34:51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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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10:35:11아 나 뭘 찾으려 했더라..(동공)
안착이네요- -
8 야ㅡ옹◆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36:20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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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 (0143857E+5) 2018. 10. 5. 오후 10:37:10일단 도착했ㅅ습니다...바로 이어올게요. 비도 많이 오고 도심가에 들어와서 좀 혼란이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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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0:37:47다들 어솨요!!! 니타주...괜찮으시나요...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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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39:43니타주 괜찮으신가요?????88 무리하지 마시구.....88 (토닥)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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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 (0143857E+5) 2018. 10. 5. 오후 10:39:51괜찮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식당을 찾아 안착했지만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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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야ㅡ옹◆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40:28아구구 아니타주...(토닥토닥)
아니타주의 레스와 반응을 마지막으로 해야겠군요:)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
1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40:40다행이네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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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41:02>>13 넵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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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미주 (6283617E+5) 2018. 10. 5. 오후 10:41:08저는 잠시 자리 좀 비우겠습니다. 씻고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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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41:19다들 어소사!! 니타주... 그래도 실내 들어가셔서 다행이에요 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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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41:27소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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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41:31다녀오세요!!핫챠 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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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자비리스 탄핵 예정자 (0143857E+5) 2018. 10. 5. 오후 10:41:33어? 제가 마지막이군요.
ㅎㅎ -
21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0:42:23??????킹님 어찌하여 자비리스가 되셨나이까
니타니타주 수고하셨구.....(토닥) -
22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0:42:40알겠습니다 캡틴! 소미주는 다녀오세요!!
>>20 니...니타주....????(동공지진) -
23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0:43:07핫 소미주 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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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43:19소미주 다뇨사! :3
엇 갑자기 니타즈언하가 폭군이...? ㅇㅁㅇㅁㅇ -
2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43:35니타주가....자비리스가 되셨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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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10:46:49다녀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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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자비리스 탄핵 예정자 (0143857E+5) 2018. 10. 5. 오후 10:54:43
"와~ 우리 니샤카라, 정~말 잘 어울리는데? 아후후, 그 모습마저 쏘 길-티야."
아니타는 후후 웃으며 막대를 뽑았고...어머머. 연속으로 왕이 되었군요. 아니타의 활짝 웃는 미소가 천천히 굳어갑니다. 포커 페이스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아니타는 지금 슬픈 상황인게지요.
"아아, 신께서 이 하워드의 명령이 맘에 들지 아니하셨나보구나...이 하워드를 다시금 king의 자리에 올려둔 이유는 만족스러움을 위해서겠지!"
아니타는 화려하게 옷깃을 팔락였습니다.
"신의 노여움을 풀기 위해선 무희의 춤이 필요하겠지...아후후...자, 2번, 8번..."
노여움을 풀 춤을 추자꾸나! -
28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10:55:57솔직히 아니타여도 못 봐줘요 탄핵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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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56:00아니 쏘 길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고통))
그리고 어어.............(기도하기) -
30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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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자비리스 탄핵 예정자 (0143857E+5) 2018. 10. 5. 오후 10:56: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핵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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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57:08.......탄핵갑니다............(영상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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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0:57:40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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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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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57:56안이....... 링링이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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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10:5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 저거 출 정도의 체력이 존재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선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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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1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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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58:34추기 어려우시다면 매작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최소 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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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58:40힘....내라...힘.........(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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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0:58: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링링잌ㅋㅋㅋㅋㅋㅋㅋㅋ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 거의 없는 남캐에게 찍히게 생겻다....흑흑~~~ -
41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59:19큐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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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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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0:59:35설마 저거 노래도 해야........(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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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11:00:03이렇게 매작과 동지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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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0:20>>42 레몬주......88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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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00:22우리 존재 파이팅... (영상 링크를 저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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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00:24앗 왜글앳냐뇨..,.,. 마지막 사실 아니타의 특제 연극이나 >>왕게임이 비단 하루만 벌칙을 하는 아니니 특정 말투를 하룻동안 뒤에 붙이기<< 중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 자비있게 춤으로 한건뒝...(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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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2:00링샤오 추다가 체력 fail 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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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02:30갸아어ㅏㅏㅏ아아아ㅏ아악 일 넘모 싫어 돌아왔습니다....☆★☆★☆★☆★...(시ㅊ체
는 링링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5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02:51아소사 여선주!! 일... 888 (토다거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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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03:08으악 오타...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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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3:24아앗 여선주 힘내시구 어소사:▶(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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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03:33여선주 어소시구 아고고..(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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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3:52여선주 어서오시구... 아구구...(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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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3:57>>51 아니 죽으시면 아니되옵니다....레몬주.....(부활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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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04:36"매작과 내놓으십시오."
!!!!!!!!!!
그는 단호하게 멸망을 택했다!!!!!!!!!!!!!
저걸 출 체력이 제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단에 앞서, 저걸 했다간 존엄성이 파괴될 것 같다는 위기감이 뇌내에 경종을 울려대고 있었다. 말을 듣자마자 썩어들어가는 표정이 참 볼만했다. 그는 조용히 사고력을 뇌 어딘가의 한켠으로 밀어두기로 했다. -
57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05:10다들 힘내세요..? 춤ㅋㅋㅋㅋㅋ
아 저도 만일 왕 되었으면 그런 거할까 생각했는데..(특정 말투를 일상 2번동안 붙이기..) -
58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05:25핫..나도...정기적인 일....하고 시프다.....(대체
다들 안녕!!!!:>(좀-비 -
59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05:29매작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력과 존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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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05:34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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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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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06:16>>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생겼습니ㅣ다...... 이렇게 되니까 요루미한테 좀 덜 미안해해도 되겟조..,,,,???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주도 다시 안녕이애오!!!!!! 아앗 일ㄹ........ ;ㅁ;(부둥부둥) -
63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06:41링샤오 ㅋㅋㅋㅋㅋㅋ 결국 매작과를 택하고 만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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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6:44.dice 1 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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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6:52체력과 존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작과 루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
미미주도 어소사!] -
66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7:18정말로 매작과를 고를건가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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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7:43>>61 아아니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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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07:50진짜 여러분 자택근무하지 마세요 죽어요 죽어.....(우...럭.....
근데 링링이 매작과 먹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링링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9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7:52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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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11:0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작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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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8:19>>68 (자택근무 해 본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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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선우 - 저춤은 싫다 안한다 (8585593E+5) 2018. 10. 5. 오후 11:08:228번은 난데. 선우는 제 손에 들린 막대기를 내려보고 드물게도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춤 추는 거야 싫어하진 않았지만, 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그런데. 잠깐 화장실에라도 다녀오겠다고 해 볼까. 심각한 고민이 이어진다.
"매작과로..부탁합니다"
어차피 뭘 고르든 끝이 안 좋을 거라면 뭐라도 먹는 편이 좀 더 낫겠지. -
73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08:25미미주 어소사!!
는 캡틴 이름칸이.....:ㅁ(동공쌈바 -
74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11:08:25앗 여선주 어서ㅏ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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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8:29이번에는 무엇이 나올 것인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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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08:41매작과는 과연,,,
>>67 (엄지척하파짝!) -
77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08:49아니 둘 다 매작과를 골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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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8:56.dice 1 6.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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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09:11선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작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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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09:11둘 닼ㅋㅋㅋㅋㅋㅋ 매작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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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09: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도 매ㅐ작과냐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먹ㄱ겠습니다 진짜로 돌이킬 수 엇ㅅ서ㅓ.... 존엄성이 위험해.......(흐-릿) -
82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9:24정말로 매작과를 고를건가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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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11:09:31결국 아무도 춤을 추지 않았다.....(쓸쓸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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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09: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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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09:49껄껄 (왕게임 파괴왕 아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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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0:04>>76 ^ㅁ^(하파짝!)
>>78 여선주...아앗...88 (토닥) -
87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11:10:22헐... 4 떴는데 캡틴 웃으셨어 링샤오주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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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10:25어엌ㅋㅋㅋㅋㅋ선우까지 매작과인가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71 캡틴....88(엉엉앙앙(??? -
8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0:48아니타의 벌칙ㅇ칙이 넘오 강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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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11:10영상을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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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1:11:10>>82 어....어...불길하지만 먹을거에요....아냐 괜찮을거야....(안절부절)
저 춤은 너무 파괴력이 강력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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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2:17캡틴이 다이스를 굴리시고 터지셨는데 어떤 효과가 나올지.....(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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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12:21자택근무...(도담도담)
자택근무 뜻이 사실 [자신의 사생활에 마구 간섭하세요]를 선택하는 근무...라는데..88 -
95 큐베◆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12:35자택근무를 하면.....
집인데 격렬하게 집에 가고 싶은 느낌을 겪을 수 있습니다...(고ㅡ통 -
96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12:47그런데 미미쟝 혼자만 춤췄네요..,,,,, 짝이 없는 외로운..... 구애의 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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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13:14>>86 넘나 우럭인생이에요 갑툭튀 일......^ㅁ^(깔깔
어.......여선이가 걸린 건 약과여꾼뇨!!!!!(후덜덜 -
98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11:13:20아...... 미미야...... 대가리 몇 번 깨면 될까........ 리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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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3:55니타주와 캡틴의 레스에 자택근무의 위험성에 대해 깨달았습니다....(깨달은 자)(???????)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은 기분이라니...무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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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14:24자택근무... 어메이징... 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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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4:54>>98 아니....머리를 깨신다니..........머리를 소중히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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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15:18>>94 와 맞아요 그거 세상 니타주 솔직히 말해요 사실 국어사전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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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15:29아안ㄴ이 다들........끔,,,,찍,,,,,,,,,하군요......(눈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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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5:56(상상만해도 끔찍함)(여선주 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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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16:47미미: 괜찮아요. 그저... 그걸 재생산하거나 펜시브에 담아놓는다거나 하는 기억에서 계속 남게 하는 행위 등을 하면 법의 철퇴 등등의 참맛을 알게 해줄 거지만요. ㅎㅎ
미미주: 아마 그러면 진짜 웃으면서 사람 패는 광경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
106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11:16:55>>101 저 사실 호빵맨이라 머리 교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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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17:21>>98 >?>> 갹ㄱ 안대오 요룸주 머리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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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17:36>>102 와 제 정체를 알아채셨군요 여선주. 이래서 눈치가 빠른 아이들이 싫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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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나와 계약해서 매작과를 먹어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17:51>>56
위링샤오의 말에 망이는 웃으면서 그에게로 얼굴을 가까이 내밀었습니다.
' 정말? 후회는 안 하지? '
무엇이기에 이렇게까지 말하냐구요? 먹어보면 안답니다. 먹어보면. 자, 입 안 가득 달달한 느낌이 퍼질 겁니다.
그리고 미묘하게 익숙한 느낌이 들 것입니다. 무엇이냐면요.
무지개가 입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아. 무지개다!!! 매작과는 모두 효과가 5분이랬으니까 5분이 지나면 멈추지 않을까? '
엄청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만.
>>72
' 은근히 매작과 장사가 잘 되는데? '
여기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망이는 매작과를 팔지도 않고,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매작과들은 모두 평범한 것은 아닙니다.
' 정말로 먹을거니? '
그는 씩 웃으면서 선우에게로 매작과를 하나 건넸습니다. 달달한 느낌이 퍼져갑니다만, 머리와 등 뒤 쪽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 어? '
' 야ㅡ옹 '
가온의 패밀리어인 바림이 선우를 보곤 늘어지게 울었습니다. 머리에 손을 뻗어봅시다. 움직이는 고양이 귀가 느껴질 것입니다. 등 쪽을 만져봅시다. 고양이 꼬리가 느껴집니다.
네. 당신은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렸군요.
' 5분이 지나면 돌아올 거래. 이래서 고양이귀라고 하는 건가....! '
오호라?
//매작과를 고른 당신!! 고양이수인화와 무지개삠☆을 받아라!!!>:3(진짜 나쁨) -
11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7:57>>106 엗???????(동공지진) 호빵맨 여름주....?(아무말)
>>105 아아니 ......미미야..... -
111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18:04XD!(여러분의 부둥부둥기에 햅삐
다음생엔 꼭 이 일 안 할거야......^ㅁ^(그리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
11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18:36매작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무지개가 뭐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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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8:5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개빔ㅋㅋㅋㅋㅋㅋㅋㅋ에 선우냥!!!!!!!!!!!!!(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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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11:18:58>>110 잼아저씨를 처치하고 가게를 얻어냈습니다(무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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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19:01여선주 쓰담뽀담...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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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19:21재택근무는.... 거짓말 하나 안하고 일감을 주는 거래처가 일을 정말 (험한말)같이 주면... 계속 컴펌의 굴레에 빠지게 됩니다... 와아... 분명 20분이면 끝낼 일을 저는 밤을 샌 적이 있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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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20:02>>114 (납득+설득됨)(?????)
>>116 아이고 세상에 캡틴......88 -
118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20:03이것으로 왕게임을 모두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답레를 가져오고 저는 정말로 자러가야겠네요... -
119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20:25>>438 [미메시스]
' 글쎄.... 그것은, 나중이 되면 생기지 않을까? 반드시 이야기할 것이 있을 것만은 아닌 거니까. '
다니엘 교수는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습니다. 반드시 할 이야기가 있어야만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 갑자기 주머니에서 간식이 튀어나온다고 하면, 웬만한 마법사들도 놀랄걸? '
가벼운 말투로 말한 그는 명치를 쳐야 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는 말에 작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리곤, 말 없이 그저 웃었습니다.
' 명치를 치는 것으로 해결 된다면 좋겠구나. '
지금이 가장 달콤한 때이니.
자신을 따라 성큼성큼 걷는 미메시스를 보던 다니엘 교수는 픽 웃곤, 보폭을 맞춰 걷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 이곳이, 바로 과자들의 천국이야. '
웨하스를 닮은 문을 여는 다니엘 교수의 표정은, 어딘가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446 [아니타]
' ....... 철학적인 말을 하는 구나. '
아니타의 말에 잠시간 무언가를 생각하던, 하루키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러니, 후회 없이 보내야 하지. 나는 어쩌면 늦었는지도 모르지만. '
알긴 아는군요.
그는 어깨를 으쓱이다가, 알아줄 사람이 있을거라는 말에 그저 씩 웃었습니다.
' 아무래도 여기 인파가 보통 많은 편이 아니니까. '
그는 조금 생각에 잠겼다가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무언가 좋은 생각이도 난 건가요?
' 평소에 젤로는 무슨 말을 하면 나타나니? 그걸 소노로스 주문을 써서 말하면 될 것 같은데... '
학생도 있으니 임페리오는 쓰면 안되겠습니다.
인파가 워낙 많아야죠. 그는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하면서 주변을 살펴봤습니다.
' .... 아니타는, 그 앵무새가 굉장히 소중하니? '
어딘가 뜬금없는 질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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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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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20:52야호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소미의 옷은 끝나자마자 샤카라가 바로 돌려줬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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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1:21:53(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푸는 캡틴의 다이스)
1. 어려졌어요! -10세
2. 나이 들었어요! +10세
3. 무언가가 자라났다!! ..... 사슴뿔?
4. 무언가가 자라났다!! 고양이 귀와 꼬리!!!
5. 빠지면 섭섭하쥬?:3 당신은 무지개를 토하게 될 것입니다!
6. 머리에서 무언가가 자라났어요!!>:3 ..... 미니 호박입니다!
//모두 할로윈 때를 기대해주세요0.< 더욱 어메이징한 것으로 찾아옵니다! -
12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22:02그리고 캡틴 굿나잇 굿드림이에오!!!
하루키씨.....린넨....린넨.....(동공쌈바) -
124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22:15>>108 갸악:ㅁ(그리고 제거됨(?
>>109 안ㄹ이 매작과 효과 세상마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ㄴㄴㄴ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지개찬란한 빛과....선우냥이라니...!!!:ㅁ -
12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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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냥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1:22:38안녕하십니까 전 새로 태어난 냥선우주입니다(?)
선우:(고양이처럼 행동해야 하나 고민중)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링샤오 5분동안 무지개토해도 괜찮나요..(흐릿) -
12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22:46>>122 1번과2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로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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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냥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1:23:48캡틴이랑 레몬주 굿밤되세요!!!
>>122 오....(필기) -
129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24:20>>116 맙소사...... ;ㅁ;
>>12!!!!!!!!! 헉 할로윈 채고!!!!!!!!!!! 기대하고 있을게요 와ㅏ아!!!!!!!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3 -
13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24:23레몬주도 굿나잇굿드림입니다!:▶
선우 ....고양이처럼 행동한다니...어아니................(기대)(???????)
링샤오 무지개토 하다가 병동신세되는 거 아니에요..? -
131 탄핵당함 ◆tt8iCvOr6o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25:00뭘 써요 하루키씨??? 다들 수고 많으셨구 주무시는분들 푹 주무세요! 일단 여선주 답레 바로 이을게요!
복붙 파와!!! -
132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25:00>>116 세상 캡..88(부둥(토닥
앗 모두 왕-겜 수고만ㅅ으셨어요!!!!:> -
133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25:32글구 레몬주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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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언-빌리버블 아니타 - 좀비다 좀비 여선이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27:02아니타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습니다. 교수님을 불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지요. 오, 아니타. 두려워하지 말아요. 아니타는 시체가 기세 좋게 일어나자 헉, 숨을 들이키며 한 걸음 뒤로 물러났지요. 점점 정신이 돌아옵니다. 그러니까-
솜씨 좋은 연기자에게 속았군요!
아니타는 시체 연기를 한 학생과, 그 학생의 과장스러운 인사에 놀란 것도 잊고 순수하게 감탄했습니다. 대단하군요! 가문 내부 사람들의 연기력과 견주어보아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맙소사.."
속았다는 말에도 화가 치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눈 앞의 사람은..오, 이런. 음료가 뚝뚝 흐르는군요.
"어메이징, 언빌리버블, 아아! 놀랍고도 대단하군요! 연기의 귀재가 여기에- 있었다니. 비록 공포스러운 연기였으나 대단해요!"
순수하다라! 아니타는 여성의 것과 비슷한 높고 낭랑한 목소리로 감탄했지요. 당신의 연기성이 더욱 순수하지요! 아아, 신이시여. 이런 귀재를 만나다니. 천지창조의 한 장면을 보듯 감격스러웠나요?
"그렇지만- 이런 장난은 곤란하답니다. 아웅.."
당장에 복도가- 어지럽혀진 것도 있구웅... -
13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27:33핫 니타주 잠깐만요 제가 답레 쪼매 수정허고 올게요!!!!!:ㅁ!!!!!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
13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28:22(일상 구경하며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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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11:28:28....는 오셔따:>
사실 구면으로 대사 하나 추가하는 거였으니까 상관없으니까 바로 이어올게여!:> -
138 미미-다니엘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30:14"그러려나요-"
가볍게 놀랄 거라는 말을 흘립니다. 무척이나 가볍고 가볍군요.
"음.."
"그게 아니라면 또다른 방법이 있으려나요?"
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예컨대. 막나가는 걸 제압하고 항복같은 걸 해서 데리게 된다라던가요. 라고 생각하는 건 그냥 그럴까.. 라고 생각한 걸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본 것 같기도 하고.. 아 아니다. 그건 그냥 제압이었잖아. 그리고 다니엘 교수님의 말에 웨하스같은 문을 쳐다봅니다.
"과자들의 천국이로군요-"
라고 말하면서 눈을 반짝...이지는 못하는군요. 이건 물리엔진 오류입니다.(농담) 눈이 생기가 하나도 없어! 이런 출발x끼. 죽은 눈이라는 것에 광채가 없으니 기뻐하는 건 눈웃음과 입웃음으로 커버쳐야죠. 그렇게 활짝 웃으면서 기쁨을 막 표출합니다.
//쉬는 분들 다 잘 쉬세요- -
139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1:33:02>>130 아아아아아니 고민만 하는 건데요(동공지진)
오옷 일상이 돌아가는가(관전중) -
14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34:56>>139 앗......(._.)(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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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37:07**.
오, 그가 드물게 험한 말을 했다. 그도 그럴 게, 공교롭게도 이 망할 七光饗宴과의 악연이 여간 질긴 게 아니었으니 말이다. 목 아래에서부터 치고 올라오는 오색 찬란한 맛은 틀림없이 그것이었다. 지겹게 시달렸던 그거. 하지만 화를 느낄 새도 없이 뒷처리부터 걱정해야 한다니. 그는 황급히 지팡이를 꺼내들고 휘둘렀으나.....
"아씨오 봉투ㅞ에에ㅔ에엑"
저런. 유감이다.
그래도 소환엔 성공했으니 다행인가? 5분만 참으면 된다. 죽어가면서도 존엄성을 파괴당할 바엔 이 편이 낫다고 생각한 건 자명한 사실이었다. -
14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37:54링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물게 욕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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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과연 철학적일까요? 아니타 - 린넨 무서웡! 하루키 (0143857E+5) 2018. 10. 5. 오후 11:39:33과연 철학적일까요. 아니타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속을 알기 힘든- 소위 말하는 무표정에 가까운 미소였지요. 꽃은 빠르게 지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가요, 아니타. 시드는 꽃은 꽃잎이 하나하나 차례대로 죽어갑니다. 물론 아니타가 생각하기에, 그 장면도 아름다우리라 확신한다만. 자, 그런 생각은 그만 두고.
"아후후, 철학적이라..오, 늦었다니요, 하루키 씨. 제가 당신을 처음 보았지만- 흐음.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진정 늦은 건 너일지도 몰라요.
아니타는 후후, 웃으며 젤로가 무슨 말을 하면 나타나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합니다. 젤로, 우리 예쁜 친구야. 라고 하면 나타나긴 했지만.. 아니타는 질문에 대답하려다 양 손을 다소곳이 포갰습니다.
그 모습은 아니타, 하워드에게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지요. 요란스럽고 즐거운 하워드가 아니라 조용한 하워드요.
"원래 첫 친구는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법이에요. 젤로는 정말 소중한 친구랍니다."
단순히 동물의 개념이 아니었지요. 아니타는 아후후, 웃으며 호갑투의 끄트머리로 자신의 입술을 톡톡 건드립니다. 무슨 말을 하려 했더라. 아하.
"젤로는 말랑이라고 부르면 모습을 비췄답니다. 별명이거든요."
아후후. -
144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40:25>>126 선우야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해주면 안될까요????(??????)
ㅎㅎ..... 무지개토를 했으니까 괜찮을지 안 괜찮을지는 내일 공개하겠습니다!!!(따라란)(?????)
앗 늦었지만 레몬주도 안녕안녕~!!!!! :3 -
145 미미-다니엘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41:15미미가....진심으로 화가 난다면..
예전에도 말했듯이 상상이 잘 안 가욤..?
기껏해야 웃으면서 툭툭 치는 거 밖에는.. -
14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41:15아니타....린넨.............^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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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41:53>>144 앗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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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44:14>>142 좀,,,,, 많이 빡쳤기 때무네........(코슥
앗 그래도 사실 은근 자주 욕하는 것 같슴다 젠장이랑 망할은 많이 쓰거든요!!!! ^q^
핫 젤로 귀여워요 말랑이라고 하면 온대........ 'ㅁ' -
149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47:31>>145 그것은 미미가 화낼 일 없이 꽃밭을 걷을 예정이기 때문....!!!!!!!!(약팔이)(????)
>>147 엗 기대해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오......(도-주)(????) -
15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50:05방학마다 올때 한명씩이야. 이러다가 방계들이 다 없어지겠어. 찬드라.
그럼 주둥이 간수 잘하라고 해. 올때마다 수근거리는 거 보고 싶지 않으니까.
싫어. 네가 날 이렇게 불러주잖아. 나의 찬드라. 그런데 내가 그걸 왜 포기해야돼?
역시 내주변에선 네가 제일 역겨워. 티르 라그나로크.
그 언젠가 나눴던 티르와 니샤카라의 대화. -
151 소미주 (6283617E+5) 2018. 10. 5. 오후 11:51:13게에엑... (흐늘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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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51:19>>149 어디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
젠장과 망할이면 굉장히 양호한데요?? 니샤카라는 빌어먹을과 빌어처먹을의 비중이.......(흐려짐) -
15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51:40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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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1:54:07>>140 그런 눈으로 바라보셔도 전 모릅니다..아무것도 몰라요!(눈치)
>>141 않이 링샤오.....괜찮은건가...(왈칵)
>>144 그것은 저는 이제 모르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미 5분은 지나가버렸습니다(먼산) 그리고 괜찮다고 말해줘요.....(흐릿)
>>145 미미 화나면...짱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안돼요 미미는 늘 행복해야만 해!!!!!!
>>150 아....아닛.....둘의 대사가....?(동공팝핀) -
155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1:54:19헷 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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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55:39>>154 네???? 유해하지 않아요!!!^ㅁ^ 그리고 5분이 지났ㅇ으니 아쉽게 됐군요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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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58:20>>150 샤카쟝....... 티르,,,,,,ㅇㅑ,,,,,,,,(바삭해짐)(?????)
>>152 샤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담 채고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렇게 안 심한 욕은 맞는 것 같아오 솔직히 젠장이랑 망할은 문어체랑 사어나 다름없는거라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tmi지만 링샤오 거친 욕설은 잘 못합니다.,,, 해도 혼잣말 수준으로 살짝 뱉ㅌ는 느낌...??? 써도 사람한테는 안 쓰고 나쁜 상황에서나 자조적인 의미로 사용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캐들은 욕을 을마나 잘 합니까!!!!!! >:▷(????) -
158 미미주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59:34꽃길이라.. 음.. 지금은 치유물 찍고 있으니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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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1:59:51sooooooomi주 어째서 흐늘이애오..... ;ㅁ;(얼려드림..,,,,,)
>>154 크아ㅏㅏㅏ앙악 원통하다ㅏㅏㅏㅏㅏㅏㅏ....!!!!! 앗 안,,,, 괜찮......(흐려진다....) -
160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2:02:12[잘 지내냐.
(중략)
가문 내부의 사람들은 미들네임을 부르는 것을 좋아했어. 나는 미들네임이 없었지만 네가 에디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그래서 나는 너에게 애칭을 붙여 니타라고 불렀지만, 너는 눈을 낮게 내리깔며 하워드라 불러달라고 간청했지. 지금 생각해보니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
내가 널 니타라고 하니까 방계의 어린 애들이 너를 누나라고 부르면서 따르잖아.
나도 누나라고 불러야 할까봐. 그냥 지금부터 누나라고 해야지.
방학때 보자, 누나.]
아니타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었습니다. 그리고 대충 펜을 휘갈겼지요.
[계속 그러면 방에 침대 빼버린다. 나 아직 달려있거든.]
세상에 맙소사 아니타! -
161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04:03>>157 말했다시피 후배들이나 친구, 교수님 앞에서는 욕을 잘 안합니다. 다만....................꿈이 더럽던가(?)티르한테서 편지가 오던가(??)하면 빌어처먹을 ,빌어먹을,**, 미친** 등등등 찰진 입담을 자랑합니다.... 그 어떤 욕을 하더라도 높낮이가 없지만요(흐려진다......)
-
162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2:04:24>>157 어..............
아니타: 아웅! 하워드는 욕 같은 거 못해잉...힝..꼭 해야해?
에드워드: 응. 해야해.
아니타: 이런 *발 개*같은 새끼가...(싸아)
에드워드: 하워드?
아니타: 웅?
에드워드: 하워드...? -
163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05:18아니 맙소사 아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가 하워드라고 불러줄게(니타주:샤카라주 저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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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05:51>>162 ..........????????? 오와.....아니타 입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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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2:07:33아아니 하워드라 불러주시면 쌩유베리감쟈...(?) 껄껄 아니타는 여러 연기를 하면서 욕설이 있는 대사도 몇 번 해본지라...
아니타: 꺄앙♥ 그래두 실제로는 못해잉..♥
에드워드: (의심) -
166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07:47>>157 선우는 욕 안 씁니다. 바르고 고운말만 쓰는 사람! 선우가 욕 쓰면 그건....(침묵)(절레절레)
>>160 세상에 아니타 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 누나!!!!(나쁜 사람) -
167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전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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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핫 청소 안 하려는 나쁜 좀비 여선 - 그리고 착하고 순수한 아니타 (777358E+61) 2018. 10. 6. 오전 12:10:02모 천문학 교수님처럼 영어를 섞어가며 말하는 남학생의 말에 너는 살포시 웃음을 터뜨렸던가.
" 놀랍고 대단하다니 부끄럽네~ 그야, 이건 내 본래의 실력이 아닌걸. 사실 나는 원래 이보다 훨씬 더 대단하고 굉장한 사람이니 당연한 일이지요! 왜냐고 묻는다면, 나는 완전무결 그 자체인고로! "
암, 물론! 이라며 강조까지 한 너는 짐짓 자랑스럽단 식의 표정을 위풍당당하게도 지었지. 금세 또 자화자찬으로 넘어가는구나. 음료를 뚝뚝 흘리면서 잘도 떠벌리더라.
과장스럽게 말하는 남학생의 목소리가 연기하는 배우와 같이 들리는 것이 너와 비슷하다. 남학생 쪽은 그 성별이 아닌 듯 여성처럼 높고 낭랑하니 굳이 끼워맞추자면 그는 여배우고, 너는 남배우의 위치일지도 모른다. 무대 위 배우는 항상 순수하지요. 라며 네가 웃으며 맞장구치던가. 그러고 보면 전에 왕게임 때 그와 포옹했었던 기억이 있더라. 그 특이한 외양을 어찌 잊으리오.
그 적의 모습 거의 그대로인 남학생이 이런 장난은 곤란하다면서 애교기를 섞어가며 말하는 와중 너는 잠시 몸을 숙여 근처에 널브러진 소품 칼을 주워 들었다. 하긴, 그의 말마따나 복도는 네 몸 못지않게 피맛 음료로 엉망이 되어 있었지. 너는 붕대와 반창고 투성이의 빈 손을 허리춤에 올리고 마찬가지의 다른 손에 든 칼의 날을 네 머리에 가볍게 통통 두드리면서-물론 가짜라서 상처는 생기지 않는다.-짐짓 심각하게 여기는 듯한 표정을 하였다. 무표정인 네 미간이 미세하게 좁혀지던가.
" 흐~음, 그건 그렇네요.. 나도 엉망이고 복도도 엉망이고, 제법 만족스러운 장난이었는데 남은 게 다 엉망이야. "
어쩔까. 이 뒤처리를 어찌하면 좋을까! 라며 너는 또 익살스럽게 목소리를 높였지. 그러다 남학생을 곁눈으로 바라보며 탁한 연홍빛 눈을 곱게 휘었니.
" 그냥 두고 갈까~ "
청소부 펄쩍 뛸 소리였지 아무렴. -
169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전 12:12:25>>166 헉 맞아요 선우가 욕하면 그것은,,,, 멸망의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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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2:13:18아니타: 다들 힝구야~!! 히이잉!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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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14:34>>162 (아니타를 함부러 건들이면 안 되겠다)(동공지진)
여선이 너무하다....청소 안 하다니....기왕 도망갈 거면 감점 안 되게 완벽한 증거인멸을!!!!(???) -
172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전 12:15:04헛 입의 험한 정도인가오....:> 여선이는 거의 제로입니다!!:> 바르고 고운 말 여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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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15:27>>165 샤카라: 와. 하워드. 뻥친다.(캐러멜냠냠) 아니타라고 부르다가 티키타카하면 하워드라고 부르죠 뭐 까짓것^ㅁ^
>>166 선우가 욕을 하면.....그건....정말 끔찍한 징조........(흐릿)
>>167 티르는 왜 힝구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몹쓸 사랑으로 다 받아들이고 있는걸(티르:그것도 찬드라의 관심인걸?????????)(샤카라:닥쳐) -
17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16:18여선이 자연스럽게 청소를 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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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전 12:19:35꺄르르르르르르 오늘만 사는 아이이다보니까요....;> 근데 여선이 진짜....
....너무...하다....(대체 -
176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21:35그러다가 아니타한테 감점......(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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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23:07>>176 !!!!!!!이, 이건 예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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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전 12:23:21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점...아아 감점만큼음...!!!(대체
여선: (←아니타가 학생대표인지는 물론 선배인지도 모름(.... -
179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2:24:05미미: 욕이요..? 아.. 음.. 딱히 잘 하지는 못해요.
미미주: 꼭 해야해..
미미:이런 x발새x. 이런 xxxx하고도 xx에 처박힐 x새x야. x았냐 x발xㅅ끼. 이 인x새랑은 엮이기는 커녕 내가 저 xxxx끼랑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것도 아주 이 세계의 평균 공기질을 떨어뜨리는 것 같고 x랄소리를 들으면 네 청순한 뇌가 하는 말에 내가 두드러기가 날 것 같다. 니 부모님이 니 낳고 육x럴할 놈인지도 모른 채 미역국을 먹었을 생각을 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이런 것도 자식이라고 낳았다니.(비웃음)
아 그래 거x뱅이도 너네집 꼬락서니를 보면 졌다면서 숟가락을 내던지고 울면서 새삶을 살겠다더라. 엠x인x 못견뎌서 뒈x도 묫자리를 x발 니x럴한 xx들이라 쓸 데도 없다며? 너희들이 살아있는 게..(이하생략)
미미주:(동공지진)
미미: 당연하지만 알기만 알지 잘 쓰지는 못해요-
미미주: 진짜..? -
180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전 12:24: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ㅏㅏ 들린다 들려.... 집요정들 일거리,,,, 늘ㅇㅓ나는....소리....(흐-릿)
"당장 무기 내려 놔."
위링샤오: 싫다고 말했습니다.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위링샤오: 아, 그러시겠지. 누군진 몰라도 아주 잘 살아있더랍니다.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위링샤오: 말했다시피 다 죽이고 나도 죽을 겁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링샤오:
300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 돈을 빌릴 필요가 없는ㄴ대...오.... 글쎄요 친구(슬은이 딱 한명)한테 빌리지 않을까요????? 'ㅁ'
228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는 것
-> 하ㅏ하하하하하 바로 데-쓰입니다!!!!! >:▷(?????)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 당신, 싫습니다, 아니, 안 갑니까, 비키십시오, 가십시오, 감점, 벌점, 칭샤, 안 돼, 그만, 젠장, ......
(뭐ㅓ지 얘 대체 뭐가 문제지)(흐릿)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181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26:35미...미야....?(동공쌈바)
링샤오 대체...않이......(어질) -
182 껄껄 어딜 가시나 아니타 - 청소하십쇼 여선이 (2281825E+5) 2018. 10. 6. 오전 12:26:55오! 본래의 실력이 아니라니...더욱 대단한 사람이라! 이 하워드, 감탄했습니다. 완전무결 그 자체라니. 완전하고 무결한 자는 이리도 대단한 성정을 지였던가요. 아후후, 작은 웃음이 들렸습니다. 당당하신 분이었군요.
"아아, 순결하고도 완전하신 존재가 있으셨군요. 이제 보니- 저와 마주 포옹을 하셨던 분이시로군요!"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아니타는 너울거리는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립니다. 그리고 복도를 흘끔흘끔 쳐다보았지요. 붉고 붉습니다. 익숙한 전경이군요. 본가에 있는 하워드의 방 안도 붉고 붉기 때문이지요. 붉은 캐노피가 있는 침대, 고풍스러운 금빛 문양이 새겨진 붉은 벽지..생각해보니 질리는군요. 하기사, 3년이면 오래 되었습니다. 편지를 해서 보내야겠습니다. 방을 새로 바꾸라고.
"노, 노. 우리 성스러운 좀비씨, 이러하시면 아니된답니다? 아웅. 이것 봐, 이렇게 더러우면- 청소하는 사람들은 둘째치고- 교수님들이 화들짝 놀라버려용."
그리고. 하워드는 품 속에서 수첩을 꺼내고 웃는 얼굴로 눈 앞의 상대를 마주보았지요.
"예쁜아- 아웅..미안해잉...안 치우면 감점이야."
어? -
183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전 12:28:17>>172 핫 여서니 바른말 청소년....!!!!!! 잘했슴다!!!!(흐뭇)(????)
>>173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입니다 티르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8 핫 감점이요....??? >:▷(링샤오: !)(?????)
>>179 미ㅣ미,,,,,야,,,,,,,,?????(동공대쌈바) -
184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전 12:28:41
-
185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전 12:29:45아앗...링샤오야...!!!! 링샤오 자주 쓰는 말들이.....
-
186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전 12:32: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랑 여선이 대화하는 거 너무 맛깔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 아아ㅏㅅ 정신차리새오 샤카주..!!!!!(물뿌림)(????) -
187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2:32:59물론 미미는 욕할 때에도 밝게 웃지 않을까요?
-
188 소미주 (0454336E+5) 2018. 10. 6. 오전 12:33:20돌아와보니 욕 이야기가 펼쳐져 있군요.
소미는 욕을 잘 안하는 대신 한 번 제대로 야마돌면 합니다. -
189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전 12:33:27아 진짜 왜왜왜왜왜애왜왜왜
이 시간까지 나한테 왜!!!!!!!!!!!!!!!!!!!!!
아으 미안해요 니타주 진짜 내가 이 시간에 일하라고 할줄은 아 그래 요즘 좀 편하긴 했지 앗하하하하하ㅏ하ㅏㅏㅏㅏㅏㅏㅏ
하 돌겠다(._. 정말 죄송해요 내일 아침에 이을게요...88 가보겠슴다.................. -
190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34:57"고마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고마워할 건 없어. 천만에. 그대야.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살려달라. 살려달라. 그대야.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어. 자비. 선인을 죽이는 건 늘 악인이였지. 나한테 자비를 바라지마. 그대야. 나는 그 말이 싫어.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아직은 없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314 부친에 대한 생각
>> 지옥에서도 고통받길. 한치의 고통도 느끼지 못하고 간 당신이 지옥의 끝의 끝까지 괴로워하길. 어음어...............지독한 사람.....??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 휘갈겨씁니다. 덕분ㅇ기 굉장히 비스듬히 기울이듯이 쓰는 것치고는 필체가 가늘고 턱을 괴고 깃펜만 움직이는 버릇이 있어오.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관계....유지...........(흐려짐,,,,,,,,,,) 타인과 자신과의 선이요. 경계????? 그런걸 중요하게 여깁니다. -
191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2:35:49아고고 여선주 힘내요...! 88
으으 아침에 담판 지으러 가야 하는데 넘모 싫습니다...도둑놈의 새끼들...1.5배 가격 인상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
192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36:10아앗 여선주 힘내시구 소미주 어소사!!!
앗 소미를 화나게 하지 말쟈.....(메모)
>>186 (어푸으푸웁) -
193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36:39니타주도 힘...내세요....88(뽀담)
-
194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2:38:10여선주랑 니타주 두 분 다 힘내시길 바래요...
소미주는 어서와요- -
195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전 12:38:26니타주 여선주....... ;ㅁ;
여선주 안녕히가시구 소-----미주도 다시 안녕이애오!!!!!! :▷
핫 저도.... ㅁ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안ㄴㅇ........ -
196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38:33>>188 헉!!! 조심해야겠다....(메모)
>>189 여선주 지금 시간에 일이라니..8-8...힘내세요...!!(토닥)
>>191 니타니타주도 힘내세요...ㅠㅠㅜㅜㅠㅠ(토닥) -
197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39:11링샤오주 굿나잇 굿드림!!!!!!!
-
198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2:39:49"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아니타 H 페이스: 인생을 날로 먹게 해주세요♥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아니타 H 페이스: 나를 쓰다 버리는 존재로 보았을 때. 가 아닐까요.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아니타 H 페이스: 아웅, 노, 노! 아니되어요 예쁜아. 관두지 말아요! 아니타랑 같이- 여명의 과자 가게에 가서 간식이라도 먹으면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까요-?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 화려한 프우퍼 깃펜, 화려한 스노우볼 볼펜 등등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 ....그러게요? 대머리가 되는 꿈? (흐릿)(대체)
가끔가다 가문이 멸문되는 꿈을 꿉니다. 그 꿈을 제일 싫어해요.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 뉴스를 틉니다. 세계 최고의 개그 프로그램! -
199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41:52링샤오주도 안녕히가세요! 굿밤입니다!!
>>190 샤카샤카...(눈물이 앞을 가린다) -
200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43:39"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은선우: 쫓아가서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하겠어요!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은선우: 어어, 집에 있을 때요?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은선우: 앗, 쑥스러운데요. 설마 뭐라도 해야 하나요? 빗자루 타는 거 보여드릴까요? 저 마법도 쓸 줄 알아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은선우:
089 태어난 곳
병원입니다. 참고로 태어난 병원 이름이 선우 이름과 동일합니다(빵긋)
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에이, 그런 걸 누가 믿어요? 라고 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내심 믿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별자리 운세같은 거 알려주면 찾아서 볼 지도 몰라요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201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44:54>>198 뉴스가 개그 프로그램이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그보다 악몽 내용이..(왈칵)
-
202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47:28>>198 뉴스가 개그프로그램........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아니타 시니컬해.....(동공지진) 악몽...악몽......따흑...88
아앗 선우얔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 별자리 그런거 믿는거 귀엽잖아욕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 별거아니에요^ㅁ^ 다 나왔던 내용인걸!!!! -
203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2:48:41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굿나잇굿드림!!(이불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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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2:49:58미미: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둘 다 적당하긴 할지도. 라고 생각중이긴 하지만. 일단 좌절을 겪었던 거나 겪을 걸 세보는 게 먼저지 않을까나요..?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미미를 애칭으로 쓰고 싶었던 누가 뜻 생각 안하고 적당히 지었을지도 모르죠.(농담) 헌터와 컬렉터는 당연히 영어 단어고.(사실 라틴어나 고대 그리스어나 이집트 어 같은 걸로 하려 했는데 그걸 찾기가 너무 귀찮았던 나머지..) 피나타야 시바의 활 이름입니다.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말로는 잘 안하고 몸짓이나 표정으로 하는 편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205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49:58샤카샤카주 잘자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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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2:52:48다들 잘자요- 아마 저도 좀 있다가 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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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55:20미미를 애칭으로 쓰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란 애칭 좋아요..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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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2:55:49전 오늘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잠이 전혀 안옵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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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00:08앍앍. 피나카인데. 피나타...
피나카에게 처맞아도 할 말 없겠구만!
공식애칭은 멧 혹은 메트라는 게 함정.. 근데 다들 미미혹은 미메시스로 부르잖아?
근데 사실 미메시스보다 헌터로 부르는 게 호감도 쌓기 좋습니다.. -
210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02:50선우는 미미를 헌터라고 부르니...후후....호감도를 잔뜩 쌓아서...장난감을 사 달라고 해야...(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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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04:18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3eb267ad-668f-41b5-a5fe-633fe7dfaead/ab3bfc4690075641be9567744739c3a7
얍, 에드워드. -
212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06:28니타주 어솨요!! 진짜 침대 빼버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인용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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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니타니타 ◆tt8iCvOr6o (2281825E+5) 2018. 10. 6. 오전 1:07:48에드워드: 흑흑.
아니타: 아후후♥ -
214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11:38어서와요 니타주- 아아 아니타와 에드워드.. 진짜 빼버렸구나..
헌터로 부르는 거 호감도 쌓이는 게 하루에 1이라면
미미로 부르면 0.01이고.
미메시스로 부르면 0.00001 정도이지 않으려나요-(농담)
큰일이야 잠이 안온다.. -
215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15:39호감도 차이 엄청 심해...?!!!(동공지진) 잠이 안 오신다면...따뜻한 차라도 한잔 드셔 보세요....(토닥) 어 아니면 ASMR을 들어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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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15:57(생각해보니 지금 차를 끓이긴 너무 늦은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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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21:59농담일 뿐이지만 차이가 있는 건 맞아요-
차를 끓이기엔 주위가 다 자고 있어서.. 좀 잡담하다가 적당히 잠오면 자야겠네요.. -
218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38:34맞아요..제가 말했지만 참(머쓱) 차를 끓이기 좋은 시간은 아니였...ㅎ.....뭐 저도 잠이 안 오는 건 마찬가지여서....잠 적당히 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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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44:48잠이 안온다..
질문이라도 받아볼까나요.. 다 갈아엎어야 해서 별로 잘 대답은 못할수도 있지만. -
220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51:42피냐타 말고 뭐라고 불리는 걸 싫어하나요!!! 미미는 수영 잘 하나요!!! 퀴디치 말고 좋아하는 스포츠가 있나요!! 필기하는 스타일은 뭔가요!! 추위는 잘 타나요!!
(미미주:그만해..) -
221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전 1:55:10돈에 미친 것들이나 미친 수집가 같은 걸로 불리는 걸 싫어합니다. 당연히 싫어할 말이긴 하죠..
수영.. 잘하기는 하지만 하고 싶어하지는 않습나다. 학교에서 할 일은 없을 겁니다.
퀴디치 말고는.. 어.. 딱히요?
필기 스타일은 무척 단정하게입니다. 정도만 정해뒀어요. 강의의 모은 것을 적지만 잘 정리된다..
추위는 잘 탄다고 보이려고 합니다.
어. 잠오려는 듯.. 자려 노력해야갰네요.. -
222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전 1:58:18>>221 (메모한다)수영장에서 쿤지랑 수영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 헉 잠이 오신다니 축하드립니다!! 미리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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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Howard (3763926E+6) 2018. 10. 6. 오전 2:41:41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감정은 공포이다. 또한 인간이 느끼는 가장 강력하고 오래된 공포는, 미지의 것에 대한 공포이다.
Howard Phillips Lovecraft, 문학에 나타난 초자연적 공포 중.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라 불리는 그것은 이 문장에서 뜻하는 미지의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했을테다. 미지의 것. 그것은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신화를 빗대보이자면 초자연적인 괴생명체에 대한,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거부감을 들게하는 공포였음이 틀림이 없을테다. 그렇지만 아니타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각종 일상속의 두려움을 초자연적인 생명체로 둔갑시킨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본능적인 거부였기 때문이겠다. 그것이 신격화가 되었다 생각했다.
아니타의 손에 쥐어진 건 붉은색의 호갑투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도금된 문양과 작은 유리보석이 박힌 것이라고 해야겠다. 아니타는 그것에 이야기를 담았다. 용이 물결쳐 올라가는 형태의 도금 문양에 삶을 담았고, 그 주변에 흩뿌려지는듯한 유리 보석에 죽음을 담았다. 그리하여 이 물건은 초자연적인 공포가 된 것이겠다. 여기서 문제. 이것은 초자연적인 공포에 대항하기 위한 용감한 존재인가? 아니면 예술이란 이름으로 승화시키고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미적 존재인가.
알게 무언가. 본디 이런 문제에 대한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타는 호갑투를 화장대 옆 보관함에 가지런히 담아두었다. 아니, 꽂아두었다 하는 편이 낫겠다. 가늘고 고운 여성의 손을 본딴 밀랍 장식에 호갑투를 꽂는 것이다. 그 근처엔 프우퍼의 깃털이 아름다운 깃털 꽂이함에 고이 박혀있고, 나비 날개는 박제함에 종류별로 있었다. 하나하나 흐트러짐 없이 두었음을 확인한 아니타는 검은 천을 들어 새장을 덮었다. 잠든 젤로를 위해서였다.
검은 잠옷은 긴 천을 덮은 것 마냥 너울거렸다. 검은 베일 또한 바스락대는 소리를 내며 바닥에 내려앉았다. 촛불을 하나 켜고 깃펜을 꺼낸다. 양피지엔 그 누구에게도 닿지 않을 이름을 적었다.
[Dear My Poker Face]
본능과 공포라는 존재에게 편지를 쓸 시간이었다. 수취인은 다름아닌 본인이겠다. 훗내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고 보게 될 무의식에게 보내는 편지도 나름 나쁘지는 아니하니 말이다.
// 새벽이라 두서도 논점도 없는 아무말이 터지는군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224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전 2:47:27갸아아아아아악 태풍,,,,,,,,,,, 습기,,,,,,, 아 진쟈 이번에는 잠 제대로 자야하는ㄴ데.......(우럭ㄱ탕............)
핫 모두 안녕히 주무시구....... 니타 분위기있고 멋진걸요!!!!! 모두 잘 주무셔야해오...... :3 -
225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6:28:12니타 분위기..................와오............
아잇... 비때문에 깨버렸습니다....습기.....몸이 아프다..흑흑....88.....자야하는데..... 다들 꿀잠 주무시길.. -
226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전 10:42:43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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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Zu8zCKp2XA (7128142E+5) 2018. 10. 6. 오전 10:47:56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출근하다가 난동에 휘말릴 뻔 했읍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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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전 10:50:20세상에 캡틴 괜찮으신가요???? 놀라셨겠다..괜찮아요 괜찮아, 아이고..(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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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Zu8zCKp2XA (7128142E+5) 2018. 10. 6. 오전 10:54:27경찰이오긴 핶는데 일단은 손이 자꾸 오타를 내네요ㅠ 걱장고마워여..!! 진정하고 일해야져...!!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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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전 10:56:42아이고....경찰까지 올 정도면 큰 사건이었나봐요. 마음 추스르시구...조심히 다녀오세요. :)
저도 다녀올게요! ㅎ허ㅓ허허헣ㅎ허...하기싫다(고통) :D -
231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전 11:37:17아고고 캡틴.....88 마음 추스르시구 조심해서 다녀오시구 니타주도 다녀오세요88
두분 힘내셔라.......88
저도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
232 헉 학생대표였구나!! 여선 - 갸악 저는 죄가 없습니다 아니타 판사님 (777358E+61) 2018. 10. 6. 오전 11:45:34" 아앗! 알아차렸구나. 응, 맞아요. 사실 당신에게서는 포옹이 아닌 폭력을 원했지만~ "
뭐, 망이가 안 된다 쐐기를 박았으니까. 다 들리게 중얼거린 너는 짐짓 얼굴에 불만을 한가득 담으며 볼을 푹 부풀렸더라. 뭐, 애초에 왕조차도 될 기회가 없었잖아. 그렇지, 너? 왕이 되었다면 망이가 말했던 그 무서운 일이 무엇이었는지도 보는 겸 너는 너에게 디핀도를 무자비하게 날려달라고 명을 내렸을 텐데. 역시 아쉬워라. ...라고 생각하는 너는 단연 제정신은 아니지. 그러는 와중에도 반갑다는 말에 너는 눈을 접어 웃으며 화답하더라. 응, 나도 반가워.
그랬는데.
" 엗 "
너는 벙찐 듯한 표정을 하며 상대방을 똑바로 바라보았지. 상대방이 품에서 꺼낸 수첩을 보았고, 그 수첩의 정체를 알았고, 마침내 상대방의 웃는 얼굴까지 눈에 담았지. 갑작스러운 반말도 그렇고 남학생은 불현듯 태세 전환을 해왔더라. 그에 너는 눈을 게슴츠레 뜨며 입꼬리를 씨익 올렸다. 장난스러움이 담겼던가.
" 무엇인가 했더니... "
그리고 너는 이내 방긋 밝게 웃었다.
" 학생 대표였구나? 이야- 못 알아봬서 정말로 면목 없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군요- 으아아아, 그런데 감점이라니 통촉하시옵소서! 계속 감점 당하면 나 진짜로 청궁에서 변사체로 발견되고 말아서 두둥, 동화학원 살인사건!! 편으로 돼 장르가 아예 바뀌어버린다니까? "
아니 제 4의 ㅂ-
" 당신은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설마! ...앗, 그래서 감점한다면 몇 점 정도 할 생각이야? "
여전히 음료수 범벅에 뚝뚝 흘리면서 너는 활짝 웃으며 태연히도 그것을 물어보더라. 살짝 다가가며 수첩 안쪽을 보려고도 하면서. -
23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전 11:46:45갱신합니다 후다다다다 :> 어제...몇 시에 잤더라....^ㅁ^(흐릿
아앗 글구 두 분 힘내세요8888(토닥토닥 -
234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전 11:53:02>>232 갸악 사소한 호칭미스 수정 가즈아아ㅏ....(흐으릿
뭐, 망이가 안 된다 쐐기를 박았으니까. -> 뭐, 망이 군이 안 된다 쐐기를 박았으니까. -
235 레몬주 (5750909E+5) 2018. 10. 6. 오전 11:55:37낮 갱신!!
캡틴... 8888 마음 잘 추스르시길... -
236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전 11:57:12레몬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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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레몬주 (5750909E+5) 2018. 10. 6. 오전 11:58:32안녕하세요 여선주!! :3
제가 컨디션에 따라 글 쓰는 속도가 현저히 차이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 어요... -
23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2:01:09헉ㄱ 그건 저도 그래요..88 아무래도 좋은 컨디션에서 써도 정신력을 무시무시하게 갉아먹으니까요(._.
근데 레몬주 지금 컨디션 안 좋으신건가요....?!888 무리하시지 마세요.......(부둥기 -
239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2:02:41머지 비 온대서 합의 하에 약속 취소했는데 비가 안와요 :ㅠ................. ㅅ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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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레몬주 (5750909E+5) 2018. 10. 6. 오후 12:04:05그래서 일상 페이즈가 늦어질 수밖에... ㅇ<-<
음... 딱히 안 좋은 건 아니고, 하루종일 졸려서...? :3 (부둥받았다! 신난다!) -
241 레몬주 (5750909E+5) 2018. 10. 6. 오후 12:04:30요룸주 어소사!! :3
앗 비가... 안 오나요! -
242 칙칙폭폭 린넨과 답레의 열차(??)◆Zu8zCKp2XA (7128142E+5) 2018. 10. 6. 오후 12:20:16>>138 [미메시스]
' 설득이라는 방법이 있지. '
남말하지 말아요, 다니엘
다니엘 교수는 씩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평화적으로 하려면, 역시 설득이죠.
'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유를 묻고 설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단다. 무조건적인 제압은 옳지 않을 수도 있어. 그 결과가, 마법사 전쟁이었으니까. 상대에 따라서 설득하는 방법이 달라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
한숨을 내쉬듯 설명을 덧붙인 제임스 교수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그리곤 미메시스를 바라봤습니다.
' 이해가 되었을지 모르겠구나. '
조금 복잡할지도 모르죠. 그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자신의 말을 따라하는 미메시스를 보곤 가볍게 웃었습니다.
' 여기에 오면, 나도 민달팽이 젤리를 많이 사가거든. '
진열 된 과자들을 보다, 민달팽이 젤리가 매진되었다는 팻말을 발견한 듯 그는 무릎부터 무너져 내렸습니다.
' 또인가...! '
>>143 [아니타]
' 위로해주는 건가. 고마워. "
후후 소리내어 웃는 아니타에게 그는 미소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정말로, 늦지 않았을까요.
' 친구라, 그렇겠군. 그 감정을 소중히 하는 게 좋아. '
호갑투 소리에 고개를 끄덕이던 그는 씩 웃으며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 그러면, 아니타가 한 번, 소노루스 주문으로 크게 말해볼래? 낯선 사람이 부르면, 안 나올지도 모르니까. '
경계심을 갖는 건 좋은 것입니다. -
24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2:20:54갸악 여름주...................88(우럭...(토닥) 어서사!!
>>240 앗 역시 ㅁ무리하시 마세요!!88 졸리시면 주무시는 것도 좋고......(부둥부둥둥부둥부둥기 -
244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2:21:20핫 캡틴 어소사!! 지금은 괜찮으신가오88(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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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이름 없음◆Zu8zCKp2XA (7128142E+5) 2018. 10. 6. 오후 12:21:34모두어서오세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아침의 여파인건지... 경찰이 많이 보이네요:0... 저는 괜찮답니다..!! 일해야 하기 때문에 괜찮아야 하지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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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2:22:46아니 대체 무슨 일이길래.........88(동공지진)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88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구...!!(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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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2:25:49와 태풍,,,,,,,, 진짜 완전 장난아니네요 재난문자랑 근황들ㄹ이 하나같이......(흐-릿)
갹ㄱ 갱신해오!!!!!! -
248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2: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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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2:27:40맞아요 진짜 태풍.......(흐릿22
링샤오주 어소사!! :> -
250 이름 없음◆Zu8zCKp2XA (7128142E+5) 2018. 10. 6. 오후 12:28:04링샤오쥬 어서옥세요! 그리고...(토닥토닥)
>>240 레몬주 쉬세요...8ㅁ8 -
251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2:28:27좀 윗쪽이라 그런지 영향권은 아닌데......... 세상에 태풍...................... 모두 아년ㅇ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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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2:30:25이번 주말은..... 아무 데도안가고,,,, 처박혀 있기..........(다-짐)(???)
핫 그리고 모두 안녕하십니까!!!!!!! >:3 -
25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2:31:50핫하 그렇슴다 여러분 집이 최고예요 집이 채고야
일거리만 빼면........채고야................^q^.......(롬곡........ -
254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2:32:33마자요 집......... 영상 편집이 남아있긴 하지만 채고야 ^q^.............. ㅎ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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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2:35:09핫 뜬금없지만 0레스 보고 생각났는데요...... 예전에 바림옹과 대화가 가능해지려면 고양이 애니마구스가 되는 수밖에 읎따!!!!!! 라고 드립을 친 적이 있었는데,,,,,,, 네.... 설마 바림할부지가 그거일 줄은 진짜 몰랏고,,,,,,,,(바스라진다......)
마자오 기숙사도 채고다,,,,, 과제........빼고............... ^q^ -
256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2:37:52않이 진짜 이거 머에요 뭔데 이거 웃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젬주 링링주 우리 살아남자구요.........흐흐하하하하사ㅎ하ㅏㅎㅎ하ㅏㅎ핳하ㅏ.............(????
헉ㄱ 근데 저도 바림할부지 애니마구스라는 데에서 엄청 충격 먹었구............(아직도 동공쌈바 -
257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2:43:43>>256 두두둥 이런 게 바로 해학이라는 거랬어요 고통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아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말ㄹ했지만 꽤 프리한 상황이라서.... 요룸주 여선주 힘내시고...... ;ㅁ;
맞슴다 할아부지.... 조는 당신울 미덛는대........(배-신감)(?????) -
258 레몬주 (5318045E+5) 2018. 10. 6. 오후 12:44:28다들 고마워요,,, 해야 될 일 좀 하다 오겠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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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미미-다니엘 (8343045E+5) 2018. 10. 6. 오후 12:44:43"설득이 통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설득에는 재주가 많지 않거든요. 아닌가.. 라고 고개를 기울입이다. 무척이나 애매한 일이로구나. 설득을 못한다니. 그럴 리가 있을까? 교수님이 하는 말을 들어보며 음.. 잠깐 생각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저주를 쓰고 차별이 일상적인 이들이 설득을 들었을까요? 물론 순혈을 지키는 걸 싫어...하지는 않아요."
"이유를 묻고 설득한다고 하는 게 가능하지만 그 이유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도 애매하겠네요.."
"토론을 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마는, 적어도 이유를 묻는다 해도 지팡이와 주문을 쓰지 않아야 조금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저주를 쓴 이상 그들은 설득력이 떨어지는걸요. 그렇잖아요? 저주를 썼다는 건 기본적인 상호존중의 예의가 없다는 거죠. 라고 말을 하다가 어디까지나 의견일 뿐이니까요. 라고 어깨를 으쓱입니다.
"다니엘 교수님은 설득을 당해보거나 설득한 적이 있으셨나요?"
가벼운 질문이었습니다.
"또예요?"
민달팽이 젤리가 매진되었다는 걸 보고는 아앗.. 이라면서 교수님을 위로해주려고 합니다.
"음음.. 혹시 제게 남은 민달팽이 젤리가 있을지도요.."
라면서 주머니를 뒤져봅니다.
.dice 1 3. = 1
1. 있을 리가..
2. 한봉지 있다!
3. 하..한마리뿐?
2나 3이라면 한마리(봉지) 뿐이지만 드릴게요! 라고 할지도..?
//(비바람이 불어오고. 찬바람이 불어오고..)(으어오어)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오.. -
260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2:51:47저도 마감 26일이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남았으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25에 후회하는 거져ㅎ
바림쟝...................... 그럴 순 없다................... 레몬주 다뇨시구 미미주 어서오세요! -
261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2:55:06레몬주도 다녀오세요.....!!!!!!(토닥ㄱ)
미미주도 안녕하십니까!!!!!!
>>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항상 촉박하게 처리하면서 후회해야 하느ㄴ법......() -
262 미미-다니엘 (8343045E+5) 2018. 10. 6. 오후 1:01:00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좀 지나간 것 같아서 다행임니다..?
흐늘흐늘거리는 기분입니다..(하느작) -
26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6:09갹 내가 다시 돌아왓서
미미주 어소시고.....다들 진짜진짜 힘내시구.......................88(오열............. -
26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2:16:37다들 힘내세오..... 여기는 이제 좀 잦아든것 같슘다!!!! 꺄호! 리갱하고 저녁에 뵐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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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청소하십쇼 아니타 - 나는 자애롭드아 여선이 (7963326E+5) 2018. 10. 6. 오후 2:29:54"어머머? 폭력이라니, 이 아니타- 살생과 폭력을 저지르지 않는답니다?"
당연하지. 그랬다간 아즈카반에 가요, 아니타. 아니타는 수첩을 여전히 살랑살랑 흔들었지요. 공작 깃털 펜이 꽂힌 그것은- 아니타가 지금껏 6년 연속 학년 대표가 되어 희생시킨 수많은 점수가 적혀있더라지요.
"아후후..."
통촉하라, 죽을 죄를 지었다, 장르가 바뀐다. 아니타는 그 말에 무어라 답해야할지 고민하지도 않는 듯 싶습니다. 두 눈이 휘어있었지요. 그대여, 나는 마치 햇살과도 같이 자애로운 성군이나 엄벌에는 자비를 두지 않는 명계의 왕일지어니. 아니타는 히죽, 웃었습니다.
"4점."
사딸라. 아니, 4점이군요. 아니타는 주변을 바라봅니다. 난장판이군요. 피투성이의 복도라. 복도에선 피가 흐르고 방 안에선 피가 넘쳐나. 예전에 읽었던 책의 대사를 떠올리며 아니타는 한숨을 폭 쉬었지요.
"다만."
아씨오 지팡이. 긴 지팡이를 손에 쥔 아니타는 복도를 허공으로 주욱 그었답니다. 음료가 흥건한 자리 말이죠.
"다 치운다면 면제겠징?" -
266 이름 없음◆Zu8zCKp2XA (7128142E+5) 2018. 10. 6. 오후 2:48:40속이 너무 쓰려오.... 카레 먹었을 뿐인데... 웨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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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소미-레몬 (0454336E+5) 2018. 10. 6. 오후 2:48:51"그래? 다행이다."
너는 레몬의 말에 환히 웃었다. 날 만나서 안심이 됐다니 기쁜데? 너는 조용히 지팡이를 바라보다 말했다. 녹스. 불빛이 꺼졌다. 아까부터 계속 눈이 아파서 거슬렸단 말이야. 너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맞아. 안그러면 과로사하게 될 걸?"
물론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겠냐만은. 너는 레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매번 일만 하는 건 싫잖아. 한 번씩 쉬어줘야 사람 사는 맛이 나지.
"어? 나?"
너는 갑작스레 질문을 받자 당황한 듯 검지손가락을 들어 자신을 가리켰다. 어떤 간식을 좋아하냐라... 너는 간식 종류 중에서는 가리는 게 없었다. 피맛 음료같은 이상한 맛만 아니면은 다 좋았지.
"나는... 음... 다 좋아해. 머글 간식도 좋아하고 마법사들 간식도 좋아해. 예를 들자면 피징 위즈비나 개구리 초콜렛 같은 거."
참, 그러고보니 얘는 아직 여명에 갈 나이가 안됐지? 너는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만약에 갈 나이가 됐으면 같이 여명 가자고 했을텐데. 너는 퍽 아쉬운 듯 지팡이의 끄트머리를 만지작거렸다.
/갱신합니다. 레몬주가 답레 못 본듯 해서 한번 더 올려요! -
268 청소하십쇼 아니타 - 나는 자애롭드아 여선이 (7963326E+5) 2018. 10. 6. 오후 3:44:17"아후후, 고맙긴요."
아니타는 그나마- 이런 면에서 다정한 편이었으니 말입니다. 늦지 아니하였으면 하는 마음이고, 부정적인 생각은 멀리하는 사람이지요. 아니한가요?
"당연히- 소중하답니다. 그 감정을 버릴 생각은- 없으니까요."
버리면 인생에 재미가 없답니다. 그것이 극적인 감정일지언정. 이 하워드, 그런 슬픈 일은 하지 아니하지요. 모두를 기쁘게 하고- 웃음을 주는- 아름다운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아무렴.
"역시 그러는 게 좋겠지요-? 아후후."
아니타는 소노루스 주문으로 말해보는 게 좋겠다는 제안에 고개를 끄덕였더랍니다. 아씨오- 지팡이. 길고 우아한 지팡이를 손에 쥔 그 모습은 하나의 연극을 하는 사람일테니! 아니타는 목에 지팡이를- 가져다대고..
"말랑아- 우리 말랑이, 어디있니? 숨바꼭질은 그만 하고 다른 놀이 할까-?"
낭랑하고도 높은 톤의 목소리가 마치 연극처럼 울려퍼졌던가요?
.dice 1 3. = 1
1. 젤로 찾아쏘? 젤로가 지붕 위에서 부리를 딱딱댔다!
2. 젤로는 날개를 펼치고 포르르 날아와 아니타와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맙소사.
3. 젤로는 나타나지 않았다. 힝구! -
269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3:45:08아이고 나메실수...(쓰러짐)
젤로 찾기 시작! 아니타 - 하루키쟝..다이죱? 이애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캡틴 힘내오..88 -
270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3:50:30리....갱합니다.... 햇빛 뜨니까 좀 살것 같아오...(털썩)
캡틴 힘내시구...88 모ㄷ두 안녕하세요! -
271 선우주 (3740824E+5) 2018. 10. 6. 오후 3:55:36갱신합니다!! 캡틴..괜찮으신가요..8-8
맞아요 이젠 날이 화창하게 갰습니다!!(빵긋) -
272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3:58:50다들 반가워요~ 협상이 끝났습니다 껄껄껄....이쪽이나 저쪽이나 윈윈할 거리를 생각하느라 진땀 뺐네용...(,_,
버스..타야지.. -
273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4:03:52니타주 고생하셨구 조심히 귀가하세요88
선우주 어소사! -
274 .....분명히 청소 이야기였다고 여선주는 기억합니다만:ㅁ 여선 - 혼파망 가즈아!!(???) 아니타 (777358E+61) 2018. 10. 6. 오후 4:06:334점 감점. 그러나 치운다면 면제. 남학생이 하는 말에 너는 미묘한 웃음을 잠깐 짓던가. 그러다 금세 표정이 사라지더니 너는 얼굴에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면서 점차 고개를 힘없이 숙이더라. 눈이 가느다라지고, 너는 두 손을 모아 속삭이듯이 말을 건넸다. 목소리가 우울하기 그지없어 우중충하다.
" ...당신. 당신은 살생과 폭력을 저지르지 않는다 하였지요. 살생을 하지 않는다고..... "
네 고개가 완전히 떨구어지더니, 너는 피가 흥건한 쪽으로 천천히 몸을 돌려서 그대로 무기력한 발걸음을 옮겨 갔다. 발끝에 피가 닿을까 말까 한 지점에서 너는 느릿하게 몸을 웅크렸지. 남학생에겐 뒷모습을 보이는 그 상태로 피맛 음료수를 한참 들여다보는 듯 싶다, 너는 두 손으로 네 얼굴을 가려 우는 듯한 자세를 하였던가.
그리고,
" 어, 어떻게....어떻게.... "
뒤를 홱 돌아보았다!
"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당신!!!!!! 어떻게 말과 행동이 모순될 수 있어요!!! 살생을 저지르지 않는다 해놓고 이 음료수를 치우라 협박하다니!!! 이 음료수는 아직도 멀쩡하게 살아 숨쉬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어린 음료수를....음료수를 죽이려고...!!! 그것도 자신이 아닌 타인의 손을 더럽히려고까지 하면서...... 으아아, 악마다 악마!!! 오, 신이시여 저는 악마를 보았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앙- "
???????????
너는 고개를 도로 앞으로 하며 엉엉 우는 시늉을 했던가. 애초에 음료수는 살아있지 않은데. 여하튼 한동안 그러던 너는 갑자기 소리를 뚝 그치더니 느릿느릿 자세를 바꾸었다. 그러니까 너는, 난데없이 피맛 음료수가 흥건한 곳에 누웠던 것이다. 누우면서 드러난 네 얼굴에는 눈물은커녕 그런 흔적도 없었다. 너는 능청맞게 웃으면서 외쳤더라.
" 하지만 걱정말기를, 나의 사랑스러운 음료수!! 나는 끝까지 당신과 함께할 것이니까요! 암, 나는 곧 당신이고 당신은 곧 나야. 그대여 노워리. 이제부터 이곳이 내 무덤이야. "
하며 너는 두 손을 깍지껴서 네 몸 위에 올린 뒤 평화로운 미소를 지었다. 이게 무슨....... -
27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4:07:40핳 일 넘모 싫어 시간은 또 왜이러지(흐릿
갱신합니다! :> -
276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4:08:36여선주 어소시구 아이구.....88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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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4:11:23여선주..(부둥부둥) 어소시구 어...어어...
아니타: 악마...(충격) -
278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11:34아 세상에 여선이 너무 잔망스러워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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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레몬주 (1948371E+5) 2018. 10. 6. 오후 4:13:14여선주 부둥부둥... 88
콩나물국밥 먹고와서 갱신합니다 :3 -
280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4:14:12레몬주 소미주 어소사!:▶
후 여선이랑 니타의 잔망혼파망(?????) 대결이 흥미롭습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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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14:20레몬주 어서와요! 그.. 답레는 >>267에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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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레몬주 (1948371E+5) 2018. 10. 6. 오후 4:15:50넵 봤읍니다!! 저녁에 답레 드릴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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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16:15네넹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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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4:30: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에게 평범이란 있을 수 있는 거신가...!!!!(?????
다들 안냐시고 소미주 레몬주 어소사!! :> -
285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36:18그래도 지금의 잔망 MAX 상태의 여선이가 더 매력넘칩니다! 여선이 귀여워요 여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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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4:39:01>>2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ㄱ 고맙슴다 귀엽다니...!! :ㅁ(믿기지않음(????) 저는 가끔씩.........얘를 굴릴 때 제 씽크빅의 한계를 느낍니다............:>(흐으릿
그리고 소미 귀엽슴다 소미ㅠㅠㅠㅠㅠㅠㅠ진짜 똑부러지고 솔직한 성격 채고예요 소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 -
287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4:40:31여선이 잔망스러움 채고!!!!!!(곁다리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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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청소라면서요...아니타 - 갑자기 장르가 변했어 여선 (7963326E+5) 2018. 10. 6. 오후 4:41:49미묘한 웃음. 아니타는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을 바라보며 수첩의 끄트머리를 매만졌습니다. 우울함을 연기하는 것인지, 진심인지. 살생과 폭력은 저지르지 않지요! 어라라, 그 말이 싫은 건 아니었을지 걱정이 되는 겁니다. 아니타는 음료를 한참 바라보는 듯한 학생을 가만히 내려다봅니다.
...울어요? 정말? 아니타는 당황한듯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하다 들려오는 외침에 놀라 한 걸음 뒤로 물러섭니다. 모순이라니. 음료수를 치우라 협박- 음료수가 살아있나요? 아니타의 두 눈이 황당하다는 듯 깜빡깜빡, 감겼다 뜨입니다.
- 오, 신이시여 저는 악마를 보았습니다!!!!
악마라. 아니타는 상처받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시선을 내리깔더니, 그대로 그나마 깨끗한 바닥을 흘깃 쳐다보았습니다. 한참을 생각하던 아니타는 히죽, 웃음을 흘렸지요. 악마라. 악마. 상처받았어요, 아니타? 누워버리는 여선을 보며 아니타는 가만히 지팡이로 바닥을 가볍게 툭툭 두드렸지요.
"안 돼, 예쁜아. 일어나서 청소해. 이 장소가 진실된 무덤이 되고 싶진 않겠지? 이 하워드, 그대의 간청에 응답해 악마가 되었답니다. 아후후.....어머?"
아니타는 음료수를 보며 크게 놀랐지요. 꺅! 비명을 질렀더랍니다.
"당신..잠시만요- 아아! 이럴수가...음료수를- 당신이 죽인 것이에요! 지금 당신의 몸에- 방금까지 살아 숨쉬던- 음료수의 잔해가..! 아아, 나는 살인마를 보았습니다, 그의 이름이 잭 더 리퍼인지!!"
아니타...같이 놀지 말아요.. -
289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4:42:26버스..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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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4:42:31갱신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이랑 아니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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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42:35>>286 씽크빅의 한계를 느끼신다니...(토닥토닥) 그으리고 여선이 진짜 너무너무 매력넘치는 캐입니다!!!! 저렇게 장난치는 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앗 소미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쏘-미는 솔직히... 제가 똑부러지는 성격이 아니므로 가끔씩 이렇게 돌리는 게 맞나 싶긴 합니다. 눈치보여영... (덜덜덜) -
292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43:44니타니타주랑 여-름주 어소사! 아니 저 콤비 진짜 최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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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4:44:35요-룸주 어서와용~
아니타: 꺄아악 음료수를 주겨써!! 압사시키다니 쟈니냉!
아니타주: (대체) -
29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4:45:11어니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여름주 어소사!:▶
핫 소미 똑부러지고 막막 학생대표로서 다른 학생들 생각하는 거 넘 멋지고 힐링되고 따흐....88 -
295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51:17아않이 다들 칭찬해주시면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얼감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선이랑 돌릴 때 여선이한테 너무 모질게 대한 것 같아서 미안했어요. 여선아 내가 미아내 ㅠㅠ -
296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4:52:26소미 책임감도 최고고.......... (왈칵)자신감을 가지세오 소미주.....(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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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56:16아아니 큐ㅠㅠㅠㅠㅠㅠㅠ 칭찬 감사합니다! 다들 쏘미를 칭찬하고 이써!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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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4:58:17신나하는 쏘미주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듯(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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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4:59:00에에이 저-어는 귀엽지 않습니다! 오히려 샤카주가 더 귀엽져! (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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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5:06:02??????? 네?????? 아앗.... 귀엽지 않습니다 저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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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5:06:43아닙니다! 우리 샤카라주가 얼마나 귀여운데요! 샤카주 카와이!!!!!!!!!(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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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핫하 사실 저는 장르를 바꾸는 마법사(???) 여선 - 수리수리마수리>:▷ 아니타 (777358E+61) 2018. 10. 6. 오후 5:11:36남학생의 말에 너는 눈을 뜨며 기쁜 듯이 웃었던가.
" 진실의 무덤이라! 오, 어둠의 다크와 죽음의 데스가 느껴지는 멋진 이름인걸요? 좋아요, 좋아.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죽으면 부디 나의 비석에 '진실의 무덤'이란 다섯 자를 새겨주길 바라. 응? 잊으면 안 돼, 절대로. "
라며 너는 잠시 깍지를 풀고선 한 손을 네 가슴 위에 올리면서 새삼 영롱한 어조로 말했다. 그러는 와중 네 미소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었지. 남들이 부러워하는 미성으로 그딴 말이나 중얼이다니, 주인을 잘못 만났구나 목소리야.....
남학생이 꺅하고 비명을 지르는 상황에도 너는 전혀 놀라지 않고 그저 다시 깍지를 끼며 도로 눈을 감아 시체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그의 말을 듣고 있던 모양인지 다시금 또 눈을 뜨며 푸스스, 바람샌 듯 웃음 짓던가.
" 왜냐하면 음료수는 아직 나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렴, 문제는 없어. 그나저나 현재 잭 더 리퍼가 찾아왔나요? 오오오오오...그렇네요. 지금 내 눈에도 선명하게 보이고 있어! "
너는 허공을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키득거리더니 이내 미소를 유지하며 아련하게() 리퍼에게 말을 걸던가(?).
" 안녕, 리퍼 군. 방금 음료수 군의 목을 베어 데려간 참이지? 그렇다면 슬슬 내 차례겠구나. "
아니, 왜 아련해. 누구한테 말을 거는 거야. 너는 정말로 허공에 무언가가 있는 양 똑바로 응시하면서 말을 이어나가더란다. 무엇이라 말하였느냐 하면.
" 한 가지만 부탁할게. 이것 하나만 지켜주면 돼. 혹 나를 데려갈 때가 찾아온다면 반드시, 고통 하나 없이 죽여주길 바라. "
담담하게 읊조린 너는 눈을 휘어 곱게 웃었다.
그러다가 문득 놀란 듯 눈을 휘둥글게 뜨더니 다시 남학생을 돌아본 것이었다. '헉'하는 소리가 어울릴 법한 얼굴이었다. 당신, 나 지금 심각해. 내 말 들어봐요.
" 리퍼 군이 가버렸어....!!!! "
너는 짐짓 심각한 듯이 외치더니 상체를 일으켜 세워 아까처럼 다시 눈을 가리더라. 힝구, 버림 받았어... 라고 웅얼거렸던가. -
30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5:16:53>>291 아아아아ㅏ아ㅏㄱ 소미주의 칭찬에 버티지 못하게써!!!!!!>:ㅁ!!!(????? 진짜 고마워오!!!
핫 그리고 걱정하시지 마세요 쏘미 진짜 귀여워요 엉엉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도 100% 솔직함 채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주 어소사!! :>
헉 답레쓰던 사이에 귀여움 배틀이!!! :>(훈-훈(팝콘 -
30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5:17:11>>301 갸아악!!!!!!(부끄러움에 수치사)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랑 여선이 캐미 증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앗..... 저어는 조금 뒤에 다시오겠습니다!:▶ -
30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5:17:42핫 샤카샤카주 다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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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5:18:55샤카주 다뇨사! (손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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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5:34:52맙소사 버스 타자마자 숙면했ㅅ습니다.....ㅁ미안해요 여선주 조금ㅁ만...조금만 잘게요.....(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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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5:35:59핫 괜찮습니다...! 피곤하셨던 모양이에요 푹 쉬세요 니타주ㅠㅠㅠ88(토닥토닥(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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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이름 없음◆Zu8zCKp2XA (7128142E+5) 2018. 10. 6. 오후 5:50:05갸아아아 배터리 없다!!! 갱신하고 집 가서 답레 가져오고 출첵하도록 하겜ㅅ음디!!!! 나중에 만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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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링샤오주 (4258834E+5) 2018. 10. 6. 오후 6:26:30핫 갱신함다!!! 잠깐 밖에 나갔다 왔더니.... 부러진 나무랑 우신조각들이 사방에 깔려 있네요.... 태풍 엄청났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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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레몬주 (7804526E+5) 2018. 10. 6. 오후 6:41:03정신이... 너무 없나봐요... ㅋㅋㅋㅋ 답레 쓰는데 생각 없이 새로고침해서 레스 날렸...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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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레몬주 (7804526E+5) 2018. 10. 6. 오후 6:48:28그리고 태풍이 강하네요...!
다들 쓰담쓰담입니다 :3 -
313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6:51:08레몬주 힘내시구 링링주 어소사..크..커피랑 에너지 드링크랑 섞어마시면 정신이 죽는군요,..,.
내 몸에 생기가 돌아오는데 정신이 죽는다....답레 이어오겠ㅅ릅니다 잠시만요.. -
314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6:54:25핫 리갱!!!!!!!
안ㄴ이 레몬주,...... 니타니타주..... ;ㅁ; (쓰담토닥.....)
날리셨어ㅓ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그리고 커피랑 에너지드링크라니 괜찮으신가요....???? 88 -
315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6:58:02어....네ㅔ..? 어....괜찮ㅅ습니ㄷㅏ 이대로라면 진짜 자다가 내리지도 못할 것 같아서 특단의 조치를 취한건데 제가 카페인 그 카페인이라...뭐라고 해야하지 카페인 아무리 마셔도 시간 좀 지나면 개꿀잠 자는 ㅅ사름..나 뭐라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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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레몬 - 소미 (7804526E+5) 2018. 10. 6. 오후 7:00:33"과로사라니..."
머글 뉴스를 볼 때 심심찮게 들려오는 이야기였다. 제가 그런 운명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소년은 좀 더 쉬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하- 개구리 초콜릿... 친구들이 가끔 사다 주는데 이곳저곳 자유롭게 뛰어다니지요."
그래서 기껏 산 초콜릿을 못 먹을 뻔 한 적도 종종 있었더라. 소년은 선배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음, 저는 여기 온 이후로 마법사 간식에 관심이 좀 생긴 것 같아서... 내년이 되면 여명에 갈 수 있으니까 기대가 돼요."
마법사 사회에 섞여든 지도 얼마 안 되었으니 모르는 게 많은 것도 당연했다. 아직은 이것저것 제약이 많은 2학년이지만, 자신은 고학년만큼 열심히 마법 공부를 하는 중이라고 자부하는 소년이었다. 그러다 소년의 생각은 자신의 미래에 미쳤다. 선배를 쳐다보며 물어본다.
"나이를 먹으면 좀 더 멋진 마법사가 될까요." -
317 레몬주 (7804526E+5) 2018. 10. 6. 오후 7:01:32니타주... 8888 그러다 몸 상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셔라...!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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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03:28리갱합니다!!!:▶
않ㅇㅣ...... 니타주 무리하지 마셔라....88 카페인+에너지 드링크라니....?? 그건.......나중에 후폭풍이......(동공지진) -
319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7:03:38>>315 잠 잘 수 있다니 다행이지만ㄴ요,,,,, 그래도 조심하셔야 하구...... 토닥토닥 부둥부둥입니다 니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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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7:04:53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이하생략)주도 리안녕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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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7:07:23"그거 불량품 아냐? 내가 산 것들은 안움직이던데."
너는 눈을 가늘게 뜨며 말하였다. 개구리 초콜렛 중에서 움직이는 것도 있긴 하지만 전부 다 움직이는 것이 걸릴 정도면 운이 엄청 안좋단 뜻인데...ㅡ포터헤드에 의하면 정상적인 개구리 초콜릿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불량품들만 움직인다네요ㅡ 너는 아무래도 레몬에게 정상적인 개구리 초콜렛을 사줘야겠단 생각을 한다.
"그러고보니 내년이면 너는 3학년이 되는구나. 그때가 되면 여명에 같이가자."
가서 이 선배가 이것저것 맛있는 걸 잔뜩 사주지. 너는 가슴께를 손으로 팡팡 두드리며 자신있게 말하였다. 돈이 걱정되긴 했지만 선배가 후배 여명 구경시켜주는데 그런 걸 따질 때인가? 너는 씨익 웃었다.
"물론이지. 너는 아주 멋진 마법사가 될거야. 내가 자부할게."
대신 그에 상응하는 노력은 해야겠지만. 너는 레몬을 바라보며 또렷하게 말하였다. 네 푸른색과 녹색이 섞인 눈이 이채를 띄었다. -
322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07:51>>32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하이입니다!!! 링링링링링링링링링링주!!!!(무리여따)
모두 안녕안녕이에요! -
323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7:07:54여ㅡ러분 안녕하심까! 제ㅡ가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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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07:55샤카주 어소사!! :3
저는 에너지드링크를 안 마시고 자는 걸 택하는 사람... -
325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08:38쏘미주 어소사!!
앗 이 다음에 막레해도 되나요? -
326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08:40정상적인 개구리 초콜렛은 움직이지 않는....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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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09:01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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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09:06(해리포터 원서 집에 다 있는데 설정 모-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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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7:12:08네네 다음에 막레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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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14:48(애초에 오늘 처음 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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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hOi!!!!! 카피페 나가신다!!!!!!!!! >:▷ (7194196E+5) 2018. 10. 6. 오후 7:16:10니샤카라 : 책을 읽던 중 '역설','모순'을 통한 강조문을 하나씩 생각해보라며 예시로 '소리없는 아우성' '작은 거인' 같은게 있었는데, 계속 '팔팔한 위링샤오' '소박한 하워드' 같은 것밖에 안 떠오르는 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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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 : 고기와 공기는 ㅇ 하나 차이잖아. 우리 삶에 빠져서는 안되는 공기와 딱 한 획 차이인 것은 과연 우연일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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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 은선우, 백만볼트!
선우 : 네! 알겠어요!
레몬 : 아니에요! 거기선 피카―! 라고 해야죠!
소미 : 피카―!
선우 : 네! 알겠어요!
여름 : (그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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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 나 감기걸린 것 같아...
링샤오 : 아, 마스크라면 하나 갖고 있습니다.
동급생: 나 주게? 고맙..... 근데 마스크를 왜 네가 써..?
링샤오: ? 당신 방금 감기 걸렸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당연)
동급생:
-
소미 : '지금이라면 날다람쥐 놀이도 할 수 있다구요!!!!!'하고 텐션 맥스로 밖에 나갔던 청룡 트리오(선우, 아리에스, 여선)가 1분만에 돌아올 만큼 바람이 세다.
-
[실습 시간]
여선: 자, 학우님들! 여길 보자구요!(박수 짝) 실습에선 팀워크가 중요하단 거 알죠? 깃펜 한 자루는 쉽게 부러지지만 세 개를 뭉치면...
((콰직))
여선: 이렇게 된단 말입니다!!!! 실습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게 아니라는 거! 모두 살아남으려면 처절하게 강해져야 한다구요!!!!!! 꼭!!! 나와 실습하려면 이 점을 명심해두라 이거예요!!!!!!! ^ㅁ^
화영: ?
슬은:
-
레이첼 : 으.... 잠을 잘못 자서 고개를 못돌리겠어......
가온 : [계속 오른쪽만 보고 계신 건 그것 때문인가요?]
레이첼 : 응. 이상한 사람 같아 보여?
가온: [아뇨, 이집트 벽화 같아요.]
레이첼 : 뭔가 미묘하네......
-
선우 : 미메시스가 '이걸로 맛있는 거라도 드세요!'하고 봉투를 주길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열어봤더니 안에서 젓가락이 나왔어요.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날 것 같더라구요.....
-
다니엘 : 미셸 교수님, 상추 먹다가 나온 달팽이인데 이름 좀 지어주시겠어요?
미셸 : 어우, 깜짝이야.
다니엘 : 고마워요. 깜짝이야, 밥 먹으러 가자.
미셸 :
-
[털어놓기 힘든 고민]
선우: 민트초코맛을 꽤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레몬: 기숙사에 벌레가 나타났을 때 학생들이 내뿜는 살기가 가끔씩은 좀 무서워요.
아리에스 : 샤오샤오 오빠가 내가 사고 한 번 칠 때마다 한 칸씩 수첩 칸을 색칠하고 있는데 저게 다 채워지면 난 어떻게 되는걸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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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타 : 예쁜이, 문제를 하나 내볼게요! 아니타가 세상에 없다고 칩시다!
여선 : 맙소사, 그런 끔찍한 비극이!! 설마설마 했는데 당신, 기어코 날 버리고 떠날 생각인가요?!!!!!! 우린 피에 젖은 음료로 결의를 맺은 사이였을텐데!!!!!!!!!! :ㅁ (????)
아니타 : 유감스럽게도, 맞아요! 아아, 어떻게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이렇게 아름다운 하워드가 이 땅 위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니! 그야말로 전 인류적 손실이 아닐 수 없어. 젤로랑 에디가 하워드의 빈 자리를 보고 슬퍼하지나 않을까 걱정이라구. 힝구, 너무 비극적인 거 있지? (울먹)
지나가던 니샤카라 : ?????(질색)(질색)(매우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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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청소는 해야합니다 아니타 - 장르가 바뀌었어도 치웁시다 쓱싹쓱 여선 (7963326E+5) 2018. 10. 6. 오후 7:17:36아니타는 잭 더 리퍼가 눈에 보인다는 말에 가만히 옆 웅덩이를 바라보았습니다. 붉은 색의 자신이 비쳐보이던가요. 무던하게도- 붉습니다. 뭔가 두렵네요. 이래서 피 맛 음료를 싫어하는데.
잭, 리퍼. 음료수를 죽인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존재. 아아, 이 어찌 무시무시한 존재인가요. 허공에 메아리치는 미성에 잠시 고개를 돌립니다. 고통 하나 없이 죽여주길 바란다니.
고통 없는 죽음은 하나 뿐이야.
아니타는 가만히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릴 뿐입니다.
그렇지만 살인마는 고통을 즐기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랐지만 말하지 아니하도록 해요, 아니타. 아니타는 떠오르는 생각을 입 밖에 낼 자신도 없었더랍니다. 의외로- 겁이 많은가봐요? 아니타. 아니타는 입을 다물고 우물거리다, 웅덩이를 다시금 마주보았지요.
"오...저런...오히려 가버린 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예쁜아. 우린 이제...오..웅덩이라는 시체가 너무 잔인해라. 히잉...힝...그래도 장례식을 치뤄줘야 하니까요.."
아니타는 우는 시늉을 해보이다 지팡이로 톡톡톡 바닥을 두들겼습니다.
"청소는 해야겠지요.."
으악, 아니타. 여기서도 청소 타령인가요. -
333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7:17:46그리고 죽지도 않고 돌아온 카피페입니다 빠바밤 오늘도 캐붕주의...... 특히 여선이랑 니타 말투 캐붕주의....... ^q^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링링링링링링링ㄹ일일일이링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소미주도 안녕!!! 모두 안녕안녕입니다~!!!!! >:3 -
33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18:44않이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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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소미-레몬 (6174227E+5) 2018. 10. 6. 오후 7:18:59아니 카피페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유쾌하고 빅-잼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덕분에 오랜만에 현웃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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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20:14아니 맙소사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 말투 캐붕 없어요!!! 오히려 니타 그 자체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어 정신이 돌아온다..!! -
337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21:24와....니타주 린넨이 밉다......^p^
핫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에 크흡하고 웃어버렸잖아요ㅋㅋㅋㅋ팔팔한 위링샤옼ㅋㅋㅋㅋㅋㅋ소박한 하워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분만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8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22:41않이 시간이 늦었....(동공지진)
50분까지 체크 받을게요!!!;ㅁ; 늦어서 정말로 미안합니다!!!(머리박) -
339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23:02맨날 착한 생각만 하던 하워드도 의외로 부정적인 생각도 하고 그런답니다 ^ㅁ^!
특히 될리가 없는 머머리 걱정을.. -
340 레몬 - 소미 (1951314E+5) 2018. 10. 6. 오후 7:23:08"어... 진짜요? 저는 몰랐어요. 안 움직이는 게 불량품인 줄 알았는데...!"
선배의 이야기를 들은 소년의 눈이 커진다. 본인은 마법사들과 그 사회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어서 적응하고 해야만... 이어서 그는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그땐 같이 가요!"
자신감이 넘치는 소미 선배와 함께라면 안내도 받고 좋을 테니까. 내후년에 졸업이시라는 것이 못내 아쉽기만 했다.
"고마워요, 선배. 열심히 할게요."
소년이 해사하게 미소지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눈을 마주치며, 결심을 담아서. 노력은 그도 충분히 각오하는 일이었다.
"그러면 더 늦기 전에 돌아가야겠어요. 순찰 잘 마치시길 바라요, 소미 선배."
꾸벅 인사한 소년은 곧 뒤돌아 총총 걸어간다. 달빛을 받은 학원 건물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
341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7:23:27(코쓱)
핫 좋아해주셔서 감사함다!!!!!!!!!! ^q^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다행임다 캐붕 없다 얏호!!!!!!!!! ^q^
핫 정신 돌아오신 거 축하드림다!!!!!! >:▷(부둥부둥) -
342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23:34아앗 캡틴 어소사! 안이애오 늦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쳌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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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24:21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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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24:31니타주 축하드리구 쏘-미주 레-몬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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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24:34체키라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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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소미주 (6174227E+5) 2018. 10. 6. 오후 7:24:59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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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7:25:34>>339 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멐ㅋ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뭐예요 세상ㅇ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소미주 레몬주 일상 수고하셨슴니다~!!!!!!! :3
>>338 체크체크체체체쳌크!!!!!!!! >:3 -
348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26:13막레입니다! 수고하셔써요 소미주!!!
는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적절해서 웃기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타랑 여선이 너무 잘 어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
349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7:27:58헉ㄱ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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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28:24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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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28:28저어는 관전... 해야할 것 같아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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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28:57아앗 레...몬주.....88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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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7:29:23ㅇㄹ웡ㅁ루알아라ㅏ아ㅏ 갱신 체크!!!!!!!!!
는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4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29:50아니타, 소미, 링샤오, 여름 체크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겠습니다 레몬주:) -
355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30:15>>348 아아ㅣ니 니타 이름에 오타 무엇,,, (땅에 머리박
그래도 한번씩 나타나서 팝콘은 씹을 수 있읍니다!! -
356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7:31:50와 요-룸주랑 여선주도 안녕임다ㅏ!!!!!!!!! >:▷
>>355 레몬주......>!!!!!(팝콘 안겨드림)) -
357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31:50situplay>1538129757>185
그리고 체크 되신 분들은 여기에 이어서 레스를 적어주세요:) -
358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32:39>>354 캡틴 >>344 에 저도 체크했습니당:3
다아들 어소사! -
359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32:44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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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7:33:08>>357 저번에 참여 안 했으면 지금 아무 수업이나 고르면 될까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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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33:17샤카라주 체크 되었습니다!!
제가 미처 발견을... 못했... 으으.. 미안해오..;ㅁ; -
362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34:00핫 아니타는...우째야하죠...?! ^ㅁ^ (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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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7:34:25다들 안녕!! 캡틴 저도 체크하겠습니다!!! >:>
얼른 반응레스 쪄와야게따!!!!!!!!! -
364 샤카라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34:42괜찮습니다!!!>:▶ 미처 못보실 수도 있죠(끄덕끄덕) 반응레스 좌표 찾으러 갔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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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7:34:58
>>362 ♬길을 잃었다 어딜 가야 할까♬ -
366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후 7:36:21웨에엑... 잠들었다아.. 난 뭘 한 거지..(간단하다. 넌 하루종일 잠으로 죽어있었다.)
(+마솝도 안 누르고 흐느적대고 있었다)
다들 안녕하세요- -
367 김소미 (6174227E+5) 2018. 10. 6. 오후 7:37:04너는 교수님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점을 다시 쳐보라 이거지. 너는 아까와 똑같은 과정을 거쳐 점을 쳤다.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 살짝 두근대기도 했다. 저번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니 이번에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는...
"오른쪽에 사람 얼굴모양 찻잎이라..."
너는 찻잔을 주시했다. 이건 어떤 뜻일까? -
368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37:08저번에 고르시지 않으신 분들은 원하는 곳에서 골라서 반응하시면 됩니다! 숫자가 있는 곳은 미리 다이스를 굴려서 반응을 적어주세요:)
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
36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37:27시기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교수님의 말에 니샤카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친절하게 미소를 띄우며 단조로이 읊조렸다. 저도 궁금하네요. 라고 했나.
멀어지는 교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니샤카라가 찻잔에 남은 찻잎을 버리고 다시 차를 따랐다.
그러고보니.
"교수님."
니샤카라는 다식에 손을 뻗으며 단조로이 말을 이었다.
"교수님은 점을 안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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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37:50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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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후 7:40:47다들 안녕하세요...
제 멘탈이 뽀각뽀각 났네요..(실수로 클립보드 다 삭제해버림..)(제발 삭제하시겠습니까 확인 한번만 해주면 안되었던 거니..)(으럭) -
372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42:19>>371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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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43:03>>371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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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7:47:19신비한 동물 돌보기를 수강한 한여름은, 오, 불쌍하게도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필기에는 형체를 알 수 없는 그림-다람쥐로 추정된다-와 다람쥐 귀여워, 비슷한 글씨가 적혀 있다. 졸면서 다람쥐 꿈을 꾼 모양이다. 눈을 비비며 겨우 잠을 깬 한여름이 묘두사를 보고 짧은 감상을 뱉는다.
"오, 헐, 묘두사 귀여워."
생각보다 크게 나온 말소리에 한여름이 당황하며 입을 가렸다. 무색하게도 의미 없는 행동이다…. -
375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7:48:16하늘엔 달이 밝았다. 달은 해와는 달리 내리쬐어 해하는 일이 없다. 그리하여 그는 달 역시 제법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별 보기도 잊은 채 달빛만 보다 눈을 돌렸을 때였나, 맙소사. 이제 좋아하지 못하겠구나? 달이 보인 것은 짙은 유혈이었다.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랬듯이.
불쑥 마른 숨이 터져나왔다. 아니, 아니겠지. 이번에도 그것은 아닐 것이다. 아닐 터였다. 그러나 그는 황급히 몸을 돌려 교수에게 다가갔다. 눈을 돌리고 싶어 그런 것이겠지. 걸음이 그 어떤 때보다도 빠르다.
"교수님."
젠장, 놀란 탓에 말을 하기에 필요한 호흡조차도 모자랐다. 그는 멈춘 채 가슴에 손을 얹었다. 생각이 엉킨다. 숨을 고르는 덴 시간이 더 걸려야했지만, 지금은 몸을 진정시킬 때가 아니었다. 머뭇거리다간 놓칠지도 모른다. 그는 결국 덜 고른 숨을 불쑥 뱉어내었다. 소리가 목 끝에서부터 이리저리 터지고 끊어졌다.
"누군가, 도망치고 있습니다. 피투성이로. "
손 끝으로 제가 보았던 방향을 가리켰다. 저기에 있을까, 아직도. -
376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49:27.dice 1 3. = 2
3 =) -
377 백여선 - 귀여운 묘두사쟝!!!!!! (777358E+61) 2018. 10. 6. 오후 7:49:42" 앗, 내 애절한 부름에 응답해주었구나! "
사악하지만 착한 묘두사 군. 다식을 단숨에 삼킨 묘두사를 부르며 너는 푸스스 웃음지었더라. 머리가 새끼 고양이라서 귀엽기 그지없었지? 너는 좋지, 착하지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묘두사를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 착하지....착하지....착ㅎ......그래, 내 팔이 그리도 좋았나요~^ㅁ^..... "
너는 말끝을 흐리면서 묘두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였다. 당연히 눈을 떼지 못했지. 네가 한 눈을 파는 순간 묘두사가 그 푸른 연기로 너의 상처를 모조리 치유해버리기라도 한다면? 오, 그런 끔찍한 일만큼은....!!
묘두사는 네 팔을 무사히(?) 휘감았고, 너는 미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잠깐 굳어있다가 빙글 돌았다. 묘두사에겐 영향이 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몸을 돌린 뒤 묘두사가 휘감은 팔을 슬쩍 들어보였더라.
" 교수님~ "
^ㅁ^
" 제 팔의 흑염룡이랍니다~! "
^ㅁ^!!!!!!!! -
378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49:58히ㅣㅣㅣ얍! .dice 1 9. = 3
-
379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7:50:13흑염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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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50: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값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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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51:10아아니 무슨 다이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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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레몬주 (1951314E+5) 2018. 10. 6. 오후 7:51:30흑! 염! 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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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7:52:11>>374 여름이 구ㅣ여워요(소곤)
>>376 !!!!!!!!!! 허거거거거거걱ㄱㄱㄱㄱ :ㅁ
>>37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염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뤘ㄷ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ㅏㅏㅂ소사 미미주....... ;ㅁ; -
384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52:14흑염룡 뭐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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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7:52:25>>333 핫 여선이는 반존대만 가미되면 완-벽한걸요!!! ;> 링링주 카피페 진짜 유쾌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보고 또터ㅓ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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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52:57흑염룡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과 니타주....의 다이스가....(불안) -
38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7:53:42안이 니타주 다이스는 천문학 다이스구....캡틴......??? 제제가 죄송해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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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7:53:43>>383 위링샤오주 모든 걸 귀엽게 보는 능력이 있으신 거 같아요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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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7963326E+5) 2018. 10. 6. 오후 7:55:15아니타는 아름다운 별을 감상하는 것에 시선이 쏠렸더랍니다. 아아, 아름다워라. 저 별은 무엇인지요, 아니타는 어떤 소리가 들려오자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지만 신경쓰지 않기로 했더랍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말이죠..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 감히 다른 것에 시선을 쏟으면 아니되거든요.
알겠나요?
아름다운 행동을 방해하면 못쓴다고. 그러니까 아니타는- 신경쓰지 않는겁니다! -
390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7:56:29>>379 >>382 >>383 >>384 >>3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로써 여선이는 흑염룡을 증명해내었다고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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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56:44으으으ㅡㄱㅇ윽 도착했ㄷㅏ 저녁 먹고 집에 가야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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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7:56:52>>381 캡틴 다이스는... 헛 모르겠지만 왠지 불안하군요....
니타주 다이스는 아마 천문학 진행 다이스일 겁니다!!!! >:3
>>385 핫 다행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ㄴ이 너무 유쾌하궄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부터는 완-벽을 노려봐야겠군요...!!! >:ㅁ -
393 妖怪豫言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7:57:16아이들아, 날이 밝아질 때까지 네 번째의 종속된 맹수를 조심해라. 그 강은 건너가서는 안되니, 무슨 말을 해도 가서는 아니된다.
=) -
394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57:28핫 아니타는 천문학 다이스랍니당!
근데 아니타 성격에 딱 맞는 다이스가.. -
395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7:59:41>>388 헐ㄹ 어떻게 아셨
근데 여름이 객관적으로 귀엽다는 거 인정해주세요(소근
>>3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묘룡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악 진짜.... 넘 귀엽구.......
>>393 헐ㄹ
헐
(동공대쌈ㅁㅁ바) -
396 니타니타 ◆tt8iCvOr6o (7963326E+5) 2018. 10. 6. 오후 7:59:51맙소사
-
39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00:18니타주 수고하셨구!!!!(부둥)
>>393 .....오 세상에 이건...유키마츠 겨슷넴......?(동공쌈바) -
39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01:40제제제가 죄송해요......(동공대탈주)(????)
-
399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8:02:54핫 마따 캡틴 질문임ㅁ다!!!!!!! 링샤오 생일 때 받은 시계도 아이템에 들어가나요??? :ㅁ
>>397-398 ㅏ아아ㅏㅏ아안ㄴㄴ안이 솔직히 ㅈ쵸큼 무섭지만 재밌을 것 같아오ㅗㅗ.....(???)(글러먹음) -
400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8:03:16요괴예언............??
맙소사.................................(동공쌈바 -
401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03:21>>399 네! 들어갑니다!
-
402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04:02>>399 (하파짝짝)(글러먹음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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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8:04:48>>392 >>395 핫 완-벽을 기대하고 있겠슴다(?????) 글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흑묘룡이려나(납득(????) 헉ㄱ 귀엽다니 아녜요 그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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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05:41다들 귀여우셔(의불)(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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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8:05:55>>401 핫 그렇군요!!!!! 그렇다면 언젠가 활용해봐야.....!!!!!!(링샤오 봄)(시계 한 번도 안 꺼내봤음)
갸아아악ㄱ....... -
406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8:07:41>>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짝짝짜짜작)
>>403 크으으윽 정진하고 오겠습니다....!!!!!(비-장) -
407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8:08:09ㄱ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여선이 이시키 1:1수업이 아니고 단체 수업인데 혼자 막 나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타).........백여선 야 이 (험한말)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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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8:08:38>>404 맞아요 다들 귀여우셔 :ㅁ!!!(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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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09:40>>406 껄껄껄.........^ㅁ^ 아니 뭐......괜찮지 않습니까???(글렀음
>>407 아니 우리 잔망스러운 혼파망(????) 여선이가 왜요ㅋㅋㅋㅋㅋ귀여운데!!!^ㅁ^ -
410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후 8:12:36(무척 흥미로움)(팝콘와작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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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8:16:06>>409 않이 수식어의 상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핫 그 수식어 매우 죠습니다^ㅁ^(???????? 는 귀엽다니 그러치 아나오......(양심이 아파서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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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18:50>>411 핫 그럼 앞으로 잔망혼파망(?) 여선주로 불러드리는 것으로!!!!!(읭) 아아니 귀여우십니다!!!! 자 양심을 어기고 뻔뻔하게...........(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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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8:20:57>>412 잔망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근데 라임 쩔잖아요 잔망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ㄱ 제가 귀엽다니 ㄱ그건 더더욱 아닌데요...!!! :ㅁ 이렇게 된 이상 반격입니다 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샤카(이하생략)주 짱짱짱짱 귀여우시다!!!!!!!!!!!(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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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8:21:16엗 맞슴다 여선이 수업 완전 귀엽게 열심히 하고 있지 않슴까..... 묘두사도 팔에 감아보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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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22:13>>413 (스르르르르륵)(부끄러움에 산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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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수업은 수업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34:16[점성술]
' 어디 보자.. 사람 얼굴이 오른쪽에 있구나. '
소미의 결과를 보던, 유키마츠는 빙긋 미소지으면서 그녀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 미래에 변화가 있을 거라는 결과가 나왔구나. '
미래에 변화가 있을 거라는 결과로군요. 어떤 변화라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 응? 아.... '
유키마츠는 니샤카라의 질문에 잠시간 놀란 표정을 짓는가 싶더니, 자신의 찻잔을 바라봤습니다.
' 그렇구나. 봐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두렵구나. '
무엇이 두렵다는 것일까요? 유키마츠는 살짝 몸을 떠는가 싶다가, 조용히 자신의 찻잔으로 걸어가서, 그것을 확인하듯 바라봤습니다. 그리곤 조용히 그것을 떨어뜨렸습니다.
' 아이들아, 날이 밝아질 때까지 네 번째의 종속된 맹수를 조심해라. 그 강은 건너가서는 안되니, 무슨 말을 해도 가서는 아니된다. '
눈으로 얼굴을 가린 그는 어딘가, 기괴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갑니다. 다음 순간, 고개를 푹 수그렸던 유키마츠 교수는 곧 여러분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 미, 미안하구나. 그.... 오늘은 점괘에 나온 것을 다음 수업 까지 양피지에 룬문자로 기록해서 가져오렴. 오늘은... 그래, 1페이지면 되겠구나. '
밖으로 나갑시다. 그런데, 어떤 학생을 마주친 것 같습니다.
' 어, 너희 잠시 와줄 수 있어?! 제임스 교수님이 학생들 모두 신비한 생물 돌보기 수업으로 모여달라고 부탁하셨어! '
그 학생은 아마도, 천문학을 듣던 어떤 백궁의 학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학생을 따라서 가볼까요?
[천문학]
' 웨ㅡ이트! 왓!? '
링샤오의 말에 제임스 교수는 놀란 목소리로 되물었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으로 고개를 쭉 내밀고 보던 제임스 교수는 어딘가 덜덜 떠는 것 같은 목소리로, 어떤 학생을 불렀습니다.
' 미안하지만, 지금 신... 아니, 점성술 수업을 들으러 간 스튜던트들을 불러 모아주지 않겠나. 신비한 생물 돌보기 수업 쪽이다. '
오, 연극체가 아닌 평범한 회화도 가능한 모양입니다. 왜 교감 선생님을 불러 모아주지 않겠냐고 말하지 않았냐면요, 교감 선생님은 분명 예언을 하셨을테니까요. 어쨌든 제임스 교수님은 여러분을 불러 모았습니다. 가온은 바림이 없어진 것이 신경 쓰이는 듯, 주변을 살폈다가 이내 교수님의 옆에 섰습니다.
' 신비한 생물 돌보기 수업으로 가야겠구나. 서두르는 것이다! '
교수님과 함께 이동합시다. 피 범벅 된 누군가는, 아마도 다니엘 교수가 있는 방향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신비한 생물 돌보기](묘두사: (꼬리 붕붕)(나는 용이다!!)>:3)
' 여선 학생... '
여선의 흑염룡 말에 풉 소리를 내며 웃은 다니엘 교수는 곧이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묘두사는 눈을 깜빡이더니, 샤악샤악 소리를 내면서 나름 용 흉내를 내려는 듯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흑염룡'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용이라는 것에 흉내를 내려는 것 같습니다.
' 흑염... 큭큭큭... 묘두사는 여선 학생이 마음에 든 모양이구나. '
그 말 그대로인 듯, 묘두사는 여선의 품을 휘감았다가, 곧 몸을 빳빳이 세우고 어딘가를 바라봤습니다. 부스럭부스럭, 풀숲을 헤치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려옵니다. 피로 범벅인, 어떤 마법사입니다. 그는 달려오다가 여러분의 앞에서 힘이 다한 듯 쓰러졌습니다. 움직이지 않습니다.
' 모두, 지팡이를 뽑아서 겨누세요! '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다니엘 교수가 마법사가 걸어왔던 방향을 향해 지팡이를 빼들며 말했습니다.
[전체]
뒤이어,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듣던 여러분의 뒷편에 어떤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제임스 교수와 천문학 수업을 듣던 학생들인가요? 오, 그렇군요. 늦지는 않았습니다. 천문학 수업을 듣던 여러분도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으니 말이죠.
' 제임스 교수님!? '
' 타임의 축복에 늦지는 않은 모양이군. '
늦지 않았을까요? 제임스 교수의 말에 다니엘 교수는 말없이 지팡이를 빼든 채, 앞 쪽을 겨눌 뿐입니다. 제임스 교수 역시, 겨누고 있군요.
' 냐ㅡ '
' 스튜던트! 웨이트다! '
'
시체의 뒤에서,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와 다가오는 작은 형체에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주인인 가온이었습니다. 피에 흥건히 젖은 턱시도 고양이가 걸어옵니다. 교수들의 외침에도 다가가던 가온이, 잠시 멈췄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게, 점점 모습이 바뀌어지고 있잖아요?
' 오ㅡ 좋은 밤이야. 아, 그런데 결국 살려달라고 안했네. '
고양이었던 남자는 시체를 툭, 건들듯 말했습니다. 그는 검정색 스웨터와 슬랙스 바지를 입고, 검정색 코트와 검정색 장갑을 끼고 있었습니다. 머리가 부스스합니다. 단지, 눈에 띄는 것은 광기에 젖은 두 눈동자 뿐입니다. 그는 고개를 들어서 여러분을 보곤, 비릿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 안녕? 어린 마법사들? 우리 동료들을 본 적 있을지 모르겠네. 나는 탈레트야. '
' ...... '
탈레트라고 소개한 남자의 뒤로, 걸칠 듯 말 듯한 붉은 비단을 걸친, 구릿빛 피부의 전신에 붉은색 선 문신이 그려진, 입에 재갈을 문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코트를 벗으며 여러분을 바라봤습니다. 여러분은, 추종자 탈레트[Daleth], 바브[Vav]와 조우했습니다.
' 그래서, 너희는 내가 원하는 말을 해줄까? '
탈레트[Daleth] 상태: 지루함
바브[Vav] 상태: 정상
가온 상태: (흔들림)
//한번에 모든 반응을 모으느라 늦었습니다...;ㅁ; 9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
417 니타니타 ◆tt8iCvOr6o (989609E+62) 2018. 10. 6. 오후 8:35:21바브쟝...또 리본맬까 우리...? (대체)
-
418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36:26>>417 바브: (데쟈뷰가 느껴짐)(동공지진)
탈레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재밌음) -
419 니타니타 ◆tt8iCvOr6o (989609E+62) 2018. 10. 6. 오후 8:36:29어 잠시만 바림옹 할부지...
(동공핵강진) -
420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39:02다이스가 어떻게 해도 탈레트를 선택하더라구욥...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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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40:11여기서 알아야 할 사실: 아리에스의 아라(니즐 혼혈 고양이)는 바림을 보고 굉장히 하악질을 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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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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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8:44:02헐
-
424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8:45:30갹 얼른 돌아왔는데
:ㅁ.......(동공쌈바 -
425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8026553E+5) 2018. 10. 6. 오후 8:45:55아니타는 교수님을 따라 발걸음을 총총 옮겼습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가만히 쥐었지요. 시체. 피범벅의 그것은 죽음이라는 존재를 만나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 하나의 무생물이 되었던가요? 아니타의 두 눈이 시체를 향합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향해 꽂힙니다. 누군가 다가가다 멈추던가요.
그것은 인간이었습니다. 고양이의 형상을 지녔던.
뭐, 다 괜찮습니다. 사람이 고양이일수도 있고, 추종자일수도 있고, 살인마일수도 있습니다만..아니타는 두 눈를 감았다 떴습니다. 저들은- 그러하군요. 아니타와 학생들의 가장 즐거웠던 시간을 시체로 집어삼킨- 극악무도한 악인일 뿐이지요.
"유감스럽지만- 그럴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답니다."
기분이 잡쳤습니다. 지팡이를 쥔 아니타의 손마디는 새하얬습니다. -
426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46:39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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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50:32니샤카라는 유키마츠 교수님의 말을 들었다.
감춰야지. 감춰야지. <firebrick firebrick>예언이였던가. 건드리지 말야야할 걸 건드렸다는 후회가 들었나.</clr> 니샤카라는 유키마츠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책을 챙겨 밖으로 나가던 와중 누군가의 말을 들었다.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에 도착하자마자 니샤카라는 지팡이를 빼어 오른손에 쥐었다. 교수님들이 모두 지팡이를 들고 있었기 때문이였나.
피에 젖은 턱시도 고양이가 모습을 바꾸는 것에 제 입술을 타고 짧게 웃음이 흘렀다. 늘어트린 입가가 비죽하니 치켜올랐다.
"그래."
고양이였던 남자와 재갈을 문 남자의 모습에 니샤카라가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뜨곤 입가를 장갑을 낀 왼손으로 매만지곤 생각하는 것처럼 목으로 내려갔다.
"살려달라는 말은 누가 하는지."
해볼까. 권태가 짙게 내려앉은 무표정으로 니샤카라는 입가만 비죽하니 치켜올리며 단조로이 읊조렸다. 저는 라그나로크였다.
"아. 정말 *나게 즐거워. 심심할 겨를이 없어."
하나뿐인 백금색 눈동자가 형형히 빛났던가.
단조롭게 읊조리는 어조로 조근조근 말하며 니샤카라는 굳어 있는 가온의 앞을 가로 막듯이 걸음을 옮기고 지팡이를 두 추종자에게 겨눴다. -
428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8:50:46"변화요?"
너는 눈을 깜박이며 말한다. 그 변화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쪽이면 좋겠다. 너는 유키마츠 교수가 한 일련의 예언을 지켜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러다 과제를 받고는 서둘러 교실을 빠져나갔다. 한 학생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뭐?"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 너의 얼굴이 굳어진다. 어쩌면 너는 육감으로 뭔가 심상찮음을 감지했을지도 모른다. 너는 서둘러 신비한 생물 돌보기 수업 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서 본 것은...
피투성이가 된 채로 쓰러진 마법사였나.
"흡!"
너는 두 손을 모아 입을 틀어막았다. 아니라면 또 저번처럼 비명을 지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너는 바들바들 떠는 다리로 겨우 서있었다. 아, 그마저도 고양이가 사람이 되는 광경을 목격하자 더 이상 체중을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져버렸다. 너는 털썩 주저앉았다. 두려움으로 인해 바들바들 떨며... 하지만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지. 너는 품에서 지팡이를 꺼냈다. 지팡이 끝이 불완전한 원을 그리며 떨려왔다. 네 손이 떨고있나? 너는 검은 옷을 입은, 자신을 탈레트라고 소개한 남자의 뒤를 보았다. 저 붉고 구릿빛 피부를 가진 남자는 전에 본 적이 있었다. 자신의 기억이 맞다면 그는 추종자였지. 그렇다면 이 사람도...
"엑스펠리아르무스."
너는 입을 막은 손을 치우고 탈레트를 겨누며 주문을 외웠다. 일단 지팡이부터 뺏어야 한다. -
42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51:55자잠깐만요.... 탈레트 =섹튬장인 아닌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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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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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52:37어머...글씨콘솔 틀렸어(수치사)
다들 어소사! -
432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52:37악 도중작성..!! 섹튬셈프라는... 탈레트의 특기는 아니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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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53:09>>432 아 그거 일단......불행중 다행이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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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55:019시 20분까지니까 반응 추가할게요 캡틴!!!!!!
>>427 +) 겨눈 지팡이를 휘두르며 니샤카라가 단조로이 읊조렸다. 겨냥한건 바브쪽이였다.
"봄바르다 맥시마." -
435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8:57:04와아 너무 꿀잠을 잤습니다! 지금 일어나다니!....오호 이벤트가...바림ㅇ ㅏ....?(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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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8:57:40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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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8:57:46선우주 어소사!:▶
우리 바림 할부지..............(무한점) -
438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8:58:20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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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8:59:08소오미야.....(울음) 아니 가온이는 아니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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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8:59:27피?
쓰러진 남자에게로 시선이 고정된다. 순식간에 표정이 굳었다. 한여름이 옆에 두고 있던 지팡이를 잡는다. 겨눈 손이 새하얘질 정도로 강하게 잡았지만 눈치를 채지 못했다. 무의식에 가까운 행동이다. 눈 앞에 필름처럼 지나가는 상황에도 한여름은 홀로 일시 정지를 누른 것처럼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설마."
짧게 대답하며 추종자를 노려보는 그 눈만이 형형할 뿐이다. "프로테고." 침묵 끝에 입 밖으로 나온 것은 방어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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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 왜이렇게 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영화에서는 볼드모트도 안무서웟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밥 먹고 오겟ㅅ브니다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 -
44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00:03여름주 다뇨시구!!!!
으아아악!!!!!!소미야!!!!!!!88(우름) -
442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9:00:55와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여름주는 맛저하고 오세요!!
이벤트....지금 참여해도 되나요 엄청 늦은 거 같은데... -
443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01:24참여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녀오세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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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9:07:30옷 가능한가요! 그럼 다음레스부터 반응하겠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오열) 평화로운 수업시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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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9:09:54예감이 틀리지를 않았다. 빗나가지 않는다. 학원에서만 벌써 두 번이다. 왜 자꾸만.
붉은 인영은 이제 말끔하게 죽은 시체가 됐나 보다. 가슴이 아파온다. 먼 거리를 서둘러 움직였기 때문만은 당연히 아니었다. 빠진 숨은 다시 차오르지 않고 헛숨만 들이키고 있었다. **. 감당하기 힘든 일이 연속이다. 머리가 어지럽다. 그는 대뜸 제 옆에 선 학생의 어깨를 붙잡고 버텨섰다. 평소라면 절대로 하지 않았을 행동이었으나- 지금은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다. 갑자기 사람으로 놀란 고양이나, 고양이의 주인으로 알던 남학생의 반응을 보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짐작할 수 있었다. 시체 앞에서 태연하게 말하는 꼴에, 뒤이어 나타난 자의 모습을 봐선 그 정체도 알 만했다.
"-."
지팡이를 휘두르며 무어라 주문을 외웠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아마 하려던 말은 프로테고, 였을 것이다. 큰 마법을 쓸 기력은 없었으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하지만 벌써부터 혼절해선 안 되는데. 기억하자. 지금은 비상시다. 그 짧은 목숨이나마 부지하기 위해서는 버텨야만 한다. -
44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10:20링링아.........88 (우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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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백여선 (777358E+61) 2018. 10. 6. 오후 9:12:03마음에 든다라. 너는 살포시 웃음지으며 품을 휘감은 묘두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어보았다. 푸른 연기에만 닿지 아니하면 되지 않을까.
" ...... "
그사이 불청객이 도래하셨다. 다른 수업을 듣던 학생들과 가르치던 교수까지 사방으로부터 몰려들었고 모두가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상대는 고양이 애니마구스인 추종자였고, 뒤따르던 자도 있었다. 수업 중에 웬일이야. 그치? 너도 조용히 품속에서 지팡이를 꺼내 상대에게 겨누었다. 시체가 풍기는 피의 냄새가 진동하였으나 움찔하고 잠시 놀라기만 하였다. 아, 훌륭한 광대야. 무대 위 배우야.
자신을 탈레트라고 소개한 자는 어째선지 지루해보였다. 지루하다라. 너는 거기에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지팡이를 겨누면서도 품는 그 역력한 웃음기는 무엇이니.
" 있잖아, 탈레트 씨~ "
너는 몇 발자국 앞으로 나섰다. 움직임이 노골적이었다. 탈레트와 눈을 마주친 너는 활짝, 웃음을 짓던가.
" 당신, 추종자잖아. 맞죠? 혹시 크루시아투스 저주 쓸 줄 알아요? "
왜 그걸 묻는가 했더니 너는 너 자신을 가리켰다.
" 나 한 번 맞아보고 싶었거든. "
그리 말한 너는 무사태평하게 눈을 접으며 미소하였다. -
448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9:12:45아니....... 돌아오니까.................... 링샤오랑 여선이 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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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백여선 (777358E+61) 2018. 10. 6. 오후 9:12:49핫 다들 안녕이구 선우주 어소시고 젬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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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12:59여...선...아.....???????(동공쌈바)
아니 애들아....????? -
45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13:31여름주 다시 어소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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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14:46(린넨 없는 자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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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9:15:26와ㅏㅏ 선우주 어서오시고 여름주 잘 다녀오셨슴ㅁ까~!!!!!!!!!!!!!
갸ㅑ아악 여선ㄴ이 넘 위험하잖아오 흑흐극ㄱ흐.....ㅠㅠㅠㅜㅠㅜㅠㅜㅠ.... -
454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9:16:50잘 다녀왔스빈다~!!!!!!!! 근데 진짜 다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 정주행 때부터 느낀 건데 레이드만 뛰면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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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9:17:56??????? 안ㄴ이 지우다가 만 부분이 있네요(수치사)
>>445,,,,, 갑자기 사람으로 놀란,,,,이 아니라 변한.......(수치사ㅏ한다........)
>>448 ??? 헐 린넨 어딨어요 저 그런 거 모르는데 -
45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18:35>>454 별거 아니옵니다^ㅁ^ 레이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미쳐있는 니샤카라는 뭐...(무한점) 맞아오...다들 레이드만 뛰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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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9:18:36다들...88..
아니타는 그나마 무해해서 다행이에용.....
아니타: 있잖아, 별 보는 거 하나 방해했다고 빡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아니타주: 그러면 바브 옷이 괴랄해서 빡치는 건 어때?
아니타: 와, 빡쳐.
아니타주: 그렇지? -
458 백여선 (777358E+61) 2018. 10. 6. 오후 9:19:09???????? 여선이는 문제 없어요!!!!^ㅁ^!!!!!
근데 링링이 린....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핫 젬주 다시 어소사!!:> -
459 종속된 갈고리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19:23' 너무하잖아ㅡ 어쩌면 간단한 말일지도 모른다고? '
' .... '
아니타의 말에 탈레트는 마치 엄살을 부리는 것 같은 어조로 말하며 씩 웃었습니다. 드러난 어깨에 원숭이 얼굴, 호랑이 몸통, 뱀의 꼬리와 새의 날개가 달린 생물문신과 그 아래로, VAV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바브는 탈레트의 말에 그저,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 오, 혹시 모르잖아? 해줄지. '
탈레트의 눈이 초생달 모양으로 부드럽게 휘어 접혔습니다. 그는 지팡이를 집어 들어서 간단하게 말했죠. 그러다, 니샤카라가 가온의 앞을 막아서듯 나서는 모습을 본 그는 여전히 웃으며 말했습니다.
' 오, 그래. 잘했어. 그건 흠집 나면 안되니까, 소중하게 해주지 않겠어? 이래 보여도, 주인님의 명령으로 내가 착실히 17년이나 곁에 있었단다? '
' ..... '
가온은 여전히 바들바들 떨고 있을 뿐입니다. 그렇죠, 17년 동안, 장수하고 있다고 믿었던 소중한 패밀리어의 정체를 알았을 리 없지요.정말로?
' 어머나, 영광인 걸? 그건 내 특기거든! Crucio '
.dice 1 7. = 5-고통으로 인한 1턴 행동 불가
1. 다니엘
2. 아니타
3. 니샤카라
4. 소미
5. 위링샤오
6. 여름
7. 여선
탈레트는 학생들 중 한 명에게 주문을 날렸으나, 다음 순간 소미의 주문에 맞은 듯 지팡이가 자신의 손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곤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바브 쪽 상황도 여의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봄바르다 막시마를 막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아씨오 주문을 쓴 건지, 다시 지팡이 들렸습니다.
' ㅡ '
바브는 미처 주문을 쓰지 못했는지, 폭발에 휘말렸습니다. 그의 눈동자가 형형하게 니샤카라를 향했습니다.
' ㅡ '
무언가 웅얼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의 주문이 니샤카라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웅얼거림으로 미루어보아, 절단 저주인 섹튬셈프라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여름의 프로테고 주문에 막힌 것도 같습니다. 이 둘을 막아야 합니다. 방어 주문을 쓰려면 '프로테고 막시마'를, 지팡이를 떨어뜨리게 하려면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을, 가 있습니다. 물건으로 공격을 하게 만들려면 '옵푸그노 ' 주문을, 반격을 하려면, '스투페파이' 나, 절단 주문인 '디핀도', Stinging Jinx, 폭발을 일으키는 봄바르다, 봄바르다 막시마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더라도, 일단 막는 게 먼저입니다.
' 살려달라고 말해봐. 그러면, 살려줄지도 모르잖아? '
탈레트는 여러분을 보며, 눈매를 곱게 휘어 접어 웃고 말했습니다.
탈레트[Daleth] 상태: 흥미로움
바브[Vav] 상태: 화상(?)
가온 상태: ......
//10시까지 받겠습니다:)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이번 진행 때는 정말로 나쁜 캡틴이 된다고.....(먼산) -
460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19:27아니 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바브 옷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455 링링주 거짓말쟁이......88 -
461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9:20:40가온이 스톱 왓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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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종속된 갈고리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21:46가온이는.....
17년 동안 매일마다 함께하던 노령묘의 정체가 추종자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흐릿(가온:(줄줄줄줄) -
463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9:21:47그리고 농담이라도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우리 스레 크루시오-맨은 링링인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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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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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종속된 갈고리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22:11그리고 크루시오를 또 위링샤오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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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9:22:44링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쁠일 해줘 여르미가 ㅏㅁㅈ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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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9: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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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백여선 (777358E+61) 2018. 10. 6. 오후 9:23:33가온....아.....?(동공흔들
근데 안돼 안 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크루시오를 링링이한테 날려 탈레트야 여선이한테 날리란 말야!!!!!!!!!!(버럭 -
469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9:23:45헉 샤오샤오 오빠ㅠㅠㅠㅠㅠㅠㅠ또 크루시오라니...ㄸㄹㄹ...
아이고 오늘 이벤트였군요 또 대지각했습니다ㅠㅠㅠㅠㅠ 일단 관전을...할게요... 몬가 막 박진감 넘치는 스펙타아아클 레이드 중이니...(관전(팝콘(콜라(응원봉(???? -
470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9:23:52링샤오 왜 크루시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번맞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아니 가온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오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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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종속된 갈고리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24:01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참여 가능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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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백여선 (777358E+61) 2018. 10. 6. 오후 9:24:43아리에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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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9:26:22위링샤오가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맞았다. 너의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졌다. 금지된 저주가 나왔다는 뜻은 전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의미했다. 너는 몸을 바로하고 곧추섰다. 정신차려야 한다. 김소미. 너는 학생들을 보호해야만 한다. 왜냐? 학생대표였으니까.
"싫어."
탈레트의 말에 너는 단호히 말했다. 너의 눈이 매서운 눈초리를 뿜어냈다. 눈빛에 닿은 것은 추종자들이었다. 이들을 학교에서 쫓아내야 한다. 너는 탈레트의 목을 노리고 말했다.
"디핀도"
저들을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고 불사할테다. -
474 고통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9:26:28와ㅏ 아례스주도 어서와요~!!!!!! :3
갸ㅑ아악 그런데 가온ㄴ이,,,,, 넘,,,,,,,,, 할부지 평생 같이 살았던 냥냥이엇짜나요 넘....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
475 종속된 갈고리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29:45바림이 정체에 대한 떡밥은 스레 초반에 있었던 미니 이벤트, 일상 등등에서 풀어왔기 때문에...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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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9:30:31아리에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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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30:46니샤카라는 하나뿐인 눈동자를 가온에게 옮겼다. 탈레트의 말에 가온을 바라보는 눈동자가 가늘어졌나. 주인의 명령으로 17년동안. 라그나로크의 피가 속삭였나. 차라리 그 아이를 죽이라고?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뜨며 니샤카라는 제 목을 매만지던 손으로 가온의 가슴께를 툭 하니 뒤로 밀쳤다. 물러나. 그대야. 죽기 싫으면. 니샤카라가 가온에게만 들리도록 낮춘 목소리로 단조로이 읊조린 뒤 탈레트의 말에 비틀린 미소를 지었다. 저는 광인이며 광인일 것이며 광인이 될 것이다.
히죽ㅡ.
"생각보다 말을 잘듣는 개자식이구나. 그대야. 내 볼일은 그대야."
네 옆에 있는 자야. 니샤카라는 제게 형형한 눈을 빛내는 바브를 바라보며 비죽하니 비틀린 미소를 지었다. 안녕. 그대야. 다시 보네. 단조로운 목소리로 읊조리면서 날아오는 주문은 굳이 피할 생각은 없었나.
"섹튬셈프라."
니샤카라는 다시 바브의 목근처를 노리고 우에서 좌로 지팡이를 움직이며 주문을 왼다. -
47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31:13링링이 또 크루시오.....88
아리에스주 어소사:▶ -
479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9:31:51다들 반가워요!!! >u<
오앙... 근데 지금... 상황이...
바림쟝 대변신(???)
신뢰와 안심의 크루시오맨 링샤오(??????)
정도인...건가요...? 일단 다음턴부터 참여를...어케할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해보겟슴다...? -
480 은선우 (017764E+52) 2018. 10. 6. 오후 9:32:27뒤늦게 도착한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은 이미 수업이라 불릴 수 없었다. 흉흉한 분위기와 한 켠에 쓰러진 사람. 크루시아투스 저주가 들리는 것을 보아하니 추종자들이 또 나타난 모양이였다. 하긴, 추종자들이 아니라면 학원에 침입할 이가 얼마나 더 있을까. 거기에다 한 명은 이미 본 적 있는 얼굴이기까지 했는걸.
이미 이 광경을 눈에 담은 이상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었다. 상황 파악도 대강 끝냈고. 물론 왜 추종자들이 다시 왔는가에 대해선 알지 못했지만. 선우는 학생들 틈에 합류해 지팡이를 꺼내들었다. 딱딱한 손놀림이였다.
"프로테고 막시마."
합류하기 무섭게 지팡이를 휘둘렀다. 이 상황에도 공격 주문을 날릴 생각은 없었다. 안일한가?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도 못 하겠는걸요. 결국 반격과 방어 중에 선우가 택한 것은 방어였다. 저 쪽이 무슨 주문을 날리든 전부 다 막아버려야겠다며. -
48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33:58(모든 이들의 반응을 본다)(눈물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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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9:34:44크루시오, 봄바르다 막시마, 프로테고에 막힌 섹튬셈프라. 욕설이라도 할듯 달싹거리던 입술이 다시 닫힌다. 머리가 아프다. 몇 년 간 겪지 않았던 두통과 현기증이 몰려오는 듯 했다. 살려달라고 말해보라니, 목숨을 구걸해 살아 남을 바에 죽는 것이 나았다. 저들도 태양 아래로 내던져져 처벌을 받을테니.
"오, 농담을 하고 싶은 거라면… 아즈카반이 더 맞아보이는데. 디멘터라면 웃어줄지도 모르잖아."
봄바르다 막시마. 주문이 탈레트에게로 향한다. 방어 주문을 외운 이가 이미 있으니 망설임은 없다. -
483 은선우 (017764E+52) 2018. 10. 6. 오후 9:36:03아리에스주 어솨요!!!! 어어엉엉 저 지금 울어도 되죠ㅠㅜㅜㅠㅠ(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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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36:29가온아.. 가온아 미안해....샤카라가 이모양이라서 미안해.........(석고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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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종속된 갈고리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36:40>>479 네!!>:3 그 상황 맞슘다!!!(???)
다이스가 어떻게 해도 스포일러(=탈레트)를 고르라고 했기 떄문에...(흐릿) -
486 백여선 - 더 크루시오충.........................(흐릿 (777358E+61) 2018. 10. 6. 오후 9:37:09실수하였던 것일지도 모른다. 분명 너 자신에게 사용해달라는 의미에서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언급했건만 애꿎은 다른 학생이 맞고야 말았다. 너는 불만 역력한 표정을 지으면서 네 머리를 잠깐 헤집었다. 지팡이를 꽉 잡고 큰 보폭으로 탈레트에게 다가가던가. 오, 겁도 없지.
" 아- 진짜 사람 말 못 알아듣네, 당신! 누가 저 사람에게 쓰래요? 나한테 쓰라고요, 나한테! '나'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 "
너는 분위기에 맞지 않게 히죽 웃었다.
" 여기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 말이에요! 응, 그치 보이지? 여기여기! "
너는 손바닥으로 네 가슴을 툭툭 두드리며 밝게 외쳤다. 싸우지 않고 뭐하는 거야. 쥐고 있는 지팡이는 시늉이니.
" 그러니까 얼른 나한테도 지팡이를 겨눠줘~! 크루시아투스 꼭 맞아보고 싶으니까. 응. "
괴랄한 사람이 따로 없어라.
//얘........레이드 혼자 안 하고 뭐하는 거지.............(흐으으릿 -
48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38:19...안이 ....여선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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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9:38:28"어머? 무어가 너무한지요? 간단한 말이라도- 그 말은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겠다는 뜻이 아닌지요, 아후후. 공격적인 남자는 그렇게 예쁨받지 못한답니다."
아니타는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고 조신하게 웃었습니다. 눈은 웃고있지 않았지만. 당연하지요. 흥이 깨졌는데 어떻게 웃겠나요, 더군다나 크루시오, 라는 절대 들려서는 아니될 주문까지 귓가에 박혀버리고, 학생이 그 저주에 명중했는데 웃어줄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타는 가온이를 짐짓 걱정되는 눈치로 바라보며 "힘들겠지만 물러나렴." 하고 작게 소근대더니, 고개를 당당히 치켜들었습니다. 이 아수라장에서도 우아하되 품위를 잃지 않았나요.
"어머, 무례하기도 해라! 여기가 어느 안전이라고 함부로 그 입을 놀리는겐지요? 오, 잘 알겠습니다. 추종자들이란 전부 그렇게 무례하고도 경박한 모습으로 당신들이 그리도 사랑하는 주인을 모욕하는 취미가 있나 보군요? 이런 저급한 시종들이 따른다니.. '그'가 가엾을 지경입니다!"
아니타, 도발은 아니되어요. 아니타는 우아하게 지팡이를 겨누었지요.
"프로테고 막시마." -
48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38:50>>485 (캡틴의 말에 상황을 왜곡해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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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9:39:29아니타 생각해보니 입터는 캐가 아니었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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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40:23아니타야... 도박에는 입터는 것도 필요...(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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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9:41:13ㅎ핳ㅎ하ㅏ 제가 얘 주문 써야하는데~ 써야하는데~ 생각은 계속 했는데 쓰다보니까 이렇게 됐..................(무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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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9:41:25아니 여선이 지금 뭐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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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42:11>>792 (동공지진) 아아니 여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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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9:42:17ㅁ맞아 도박은 말빨이지요.
껄껄 목숨 베팅 올인이다~~~~!!!! -
49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43:29아니 목숨을 배팅하란 건 아니였.........(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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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9:43:48>>483 여선: 추종자를 만나서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맞는 게 평생의 꿈이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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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9:44:12않이 목숨배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된다고요 그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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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9:45:31목숨... 베팅...(동공대지진
이번 레이드는 목숨을 베팅해야하는 도박 레이드...(메모(왜곡된 지식(???? -
500 종속된 갈고리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9:46:12(도박 레이드)(순간적으로 납득하고 만 캡틴)
여러부우우운;ㅁ;!!! 캐릭터의 데플 없다요;ㅁ;!!!!!888888888888888 -
50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46:22아리에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야...그거 안이애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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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은선우 (017764E+52) 2018. 10. 6. 오후 9:46:33워워 목숨베팅 그거 아니에요 워워 진정하세요(침착)
>>497 여선아............(흐릿) -
503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9:46:35솔직하게 말하겠다. 왜 나인가? 그가 순간 떠올린 생각이었다. 보란듯이 앞에 선 사람이 아니고 또 어째서. 하지만 '하필이면' 이라는 말은 예나 지금이나 그를 썩 좋아했다. 일은 이미 벌어졌으니 흘려내는 수밖에 없다. 과연 이 고통이 쉬이 흘려질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붙잡아 버티던 손도 놓쳐 쓰러진다. 숨이 막히는지도, 눈앞이 보이는지 흐린지도 구분하기 어렵다. 소리가 귓가에 웅웅 울려댄다. 머리까지 새하얘진 와중에도 이대로라면 고통만으로 죽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다. 비명이야 처음부터 지르지 못했으니 아무 소리도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허나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스스로 알다시피. -
50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47:16>>500 납득하지마세요 캡틴!?!!!!!
캐릭 데플은 없고 주변 npc들의 데플이...(???) -
505 신뢰와 안심의 크루시오-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9:47: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목숨배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영혼까지 탈탈 털려버린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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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48:04링..링아...............(우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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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은선우 (017764E+52) 2018. 10. 6. 오후 9:48:55링샤오야!!!!!!!!(오열)(엉엉) 샤오주 나메칸은 또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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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9:49:29않이 링..링....아.......................88(오열..............
그니까 진짜 왜 탈레트 씨 크루시오맨 지망생 여선이한테 크루시오 안 쏘고 왜...왜......왜 링링이한테요..........................................................(무한점 -
509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9:49:43아ㅏ악 링링아.... 샤오샤오 오빠...(광광우럭(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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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9:50:30아이고 링링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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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9:52:37링링아..린넨..린넨...(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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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신뢰와 안심의 크루시오-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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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56:03안괜찮아보여요...링링쟝.......(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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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9:57:49따흑... 저의 몹쓸 드립때문에 나메칸이...(석고대죄(?
링링아... 링링이 괜찮은거 맞조...?(흐릿 -
51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9:58:23않이 링링주 찡긋이 아니라고요 찡긋이 아니야......... 링....샤.........오.................................8888888888(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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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신뢰와 안심의 크루시오-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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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9:59:10네???????????????????????안인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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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9: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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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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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신뢰와 안심의 크루시오-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01:05>>515 여선주,,,, 여선이도 웨ㅔ,,,, 크루시오 맞고 싶어해오 오ㅐ,,,,,,,(바짓단 붙-잡)
>>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ㅑ아악 너무 많은 걸 알고 계시는군요....(마취총)(????)
>>518 네 그런 거십니다!!! ^ㅁ^ -
521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0:01:13으 아아아 아
링링아!!!!! 888888888 -
522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01:16>>516 아니에요 아니라고 그런 건 잔망혼파망 여선이에게나 해당되는 거란 말이ㅔ요..............링샤오는 안 돼요.....................88(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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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10:01:17안인대오... (필사의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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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01:57>>520 (스무스한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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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02:15>>520 갸아ㅏㅏ아악 역공(???????) 핫 그거야.... 당연하지 않을까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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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03:23
-
527 신뢰와 안심의 크루시오-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03:43ㄱㅑ악 아닌ㅂ니다 정말로 살아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링링이도......!(흐릿)
>>521 !!!!!!!!!!!!! 레몬주 안 녕 하 세 요!!!!!!!!!!!!!(코쓱)
>>522 >>525 껄껄,,,,,껄껄껄껄껄껄,,,,,,,,,(?????) -
528 네 번째와 여섯번째 그리고...?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03:52' 농다암ㅡ?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즈카반! 그 *같은 곳은 사양이야! 권력자에게 저것을 맡겨서 내가 17년간 옆에 있었던 것은 괜한 행동이 아니었단다? '
여름의 말에 탈레트는 재밌다는 듯 폭소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렇죠, 그는 갓난아기였던 가온을 마법부 장관이 발견하도록 이끌었었습니다.
'
' 아하하하하하하! 아프지? 전에 어떤 잡종한테 맞췄는데 걔는 크루시오를 계속 맞다가 섹튬셈프라 맞고 거의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살려달라고 안하는 거야! 그 말 한 마디 하는 게 어려운건가? 넌 살려달라고 말해줄거니? '
탈레트는 폭소하며 링샤오를 바라봤습니다. 방금 죽은 마법사에 대한 이야기인지, 아니면 그 전에 다른 누군가에게 맞췄는지는 모릅니다. 어찌되었든, 그는 평범한 상식이 먹히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 오러 사무국도 멍청하기 그지 없다니까. 내가 멀리서 보고 있는데도 모르고. 뭐ㅡ 저것의 옆에 있으니까 편하게 주무를 수 있었지만. '
' ..... '
언제고 충성스러운 시종이 곁에 있을 거라 믿었는지도 모르지요.
가온은 니샤카라와 아니타의 말에 정신을 차린 듯 뒤로 주춤 물러났고 다니엘 교수는 탈레트를 노려봤습니다.
' 뱀이 날 노려봐서 어쩌려고? 공격 못하잖아. '
' 커헉...! '
응? 아는 사이인걸까요? 탈레트가 이죽이듯 다니엘 교수를 바라보면서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것은 명백했지요. 크루시오. 였거든요. 다니엘교수는 바닥에 엎드리듯 웅크렸습니다.
' 아, 너는 왠지ㅡ 크루시오 맞으면 엄청 기뻐할 것 같은데ㅡ? '
' 섹튬셈프라 '
여선의 말에 히죽 웃으며 대답한 탈레트는 바브에게 눈짓했습니다. 무엇인지 알아챈 듯, 바브는 여선을 향해 주문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탈레트는 여전히 웃으면서 여러분을 바라봤습니다.
' Crucio '
.dice 1 9. = 4-고통으로 인한 1턴 행동 불가
1. 다니엘
2. 아니타
3. 니샤카라
4. 소미
5. 여름
6. 여선
7. 아리에스
8. 선우
9. 위링샤오
' .... ** '
' 아하하하하하핰!! 욕쟁이의 봉인을 풀었어!!! '
니샤카라의 섹튬셈프라를 맞은 바브의 입에 물려있던 재갈이 벗겨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바브는, 으르렁거리듯 말했습니다. 선우를 향한 또 한 번의 크루시오 주문은, 프로테고 막시마에 막혔습니다. 탈레트는 재밌다는 듯 여전히 키득키득 웃을 뿐입니다.
' 크하하하하하하! 얘네 재밌네, 진짜!! '
' *웃기만 하니까 맞는 거잖아, ***아. '
' 아. 그러네? '
자신을 향한 봄바르다 막시마의 주문을 맞고도 여전히 웃는 탈레트에게 바브가 냉정하게 한 마디 했습니다. 그것에 정신을 차린 듯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학생, 내가 한 마디 하자면ㅡ 우리는 다들 미친 *들 뿐이야. 그나마 위선으로 들어찬 배신을 때릴 뱀**와 사이비 상식인이 있을 뿐이지. 그 놈도 내가 보기엔 소시오패스지만. 뭐, 주인님은 지금까지 그대로 두셨으니까 뭐라고 하시지는 않는걸? '
아니타의 말에 으쓱이던 그는, 돌맹이에 주문을 날렸습니다.
' 옵푸그노 '
날아가던 돌맹이는 아쉽게도 프로테고 막시마 주문에 막힌 모양입니다. 탈레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엑스펠리아르무스 '
.dice 1 8. = 2-지팡이를 놓침으로 인한, 1턴 행동 불가
1. 위링샤오
2. 아니타
3. 니샤카라
4. 소미
5. 여름
6. 여선
7. 아리에스
8. 선우
방어 주문을 쓰려면 '프로테고 막시마'를, 지팡이를 떨어뜨리게 하려면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을, 가 있습니다. 물건으로 공격을 하게 만들려면 '옵푸그노 ' 주문을, 반격을 하려면, '스투페파이' 나, 절단 주문인 '디핀도', Stinging Jinx, 섹튬셈프라, 폭발을 일으키는 봄바르다, 봄바르다 막시마가 있습니다.
탈레트[Daleth] 상태: 광소(狂笑)
바브[Vav] 상태: 짜증
가온 상태: 볼 것이니?
다니엘 상태: ...........
//10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이제 이번 스레의 >>0에서 말한 사람이 누군지 다들 눈치 채셨을 것 같네요... :3c -
52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04:28레몬주 어소사!:▶
>>526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0 지팡이 실종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06:04으악
-
531 네 번째와 여섯번째 그리고...?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06:10레몬주 어서오세요!!!
>>528 않이.. 소미의 행동에 대한 부분 어디갔어...(동공지진)
(+) 소미에게서 디핀도 주문에 맞은 그는 목 쪽을 감싸쥐었습니다.
' 아ㅡ프네....? 아하하하하하하! '
여전히 재밌다는 듯 웃습니다. 미친 것이 확실합니다. -
532 은선우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06:15레몬주 어서오세요!!
>>526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많은 짤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3 은선우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07:17아니 다니엘교수님....소미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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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09:25내... 내가 미안해.... 캐릭터들아....(줄줄줄줄)(사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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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신뢰와 안심의 크루시오-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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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09:39레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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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09:52소미야888888888888888!!!!!!!!!!!!!!!!!!!!!!!!!!!(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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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10:04레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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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10:10소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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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아리에스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10:40굉장해. 이쯤 되니 정말 굉장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온다. 굉장히 혼란스럽다. ‘금지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여기저기서 들리는 금지된 주문과, 쓰러지는 학생이며 교수님까지. 뭐가 뭔지 정말 모르겠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한가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있었다. 저 사람들이 나쁜 거지? 그럼 혼내줘야 하는 거지? 미친듯이, 그야말로 광소하고 있는 사람에게 지팡이를 조용히 향했다. 목을 자르면 조금은 조용해질까?
“디핀도.”
주문을 외운 목소리가 조금은 떨리고 있었던가? 잘 모르겠어! 왜냐하면- 지금은 정신이 없으니까! 하지만 생각보다 덤덤한 기분이네. 입술을 꾹 물고 상대를 주시했다.
//내가 지금 뭘 쓰는건지 1도 모르겠고 엄...음... 암튼 그렇습니다...(아무말(? -
541 아리에스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11:07아악 소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미ㅠㅠㅠㅠㅠㅠ 대체!!! 왜!!! 안돼!!!!(동서남북으로 울부짖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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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11:49헐 근데 탈레트,,,,, 링샤오가 굉장히 민감해할 문제를 언급하고 잇내요 맙소사.......
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여름주 짤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3 ♡아싸 소미 크루시오 맞음♡ (0454336E+5) 2018. 10. 6. 오후 10:15:05"허윽..."
주문을 맞은 너는 소리없이 쓰러졌다. 아프다아프다아프다아프다 이것은 고통인가? 무엇에 관한 고통인가? 너의 사고방식이 희미해지는 것 같았다. 머릿속에 백지가 가득 찼다. 너는 입술을 아득 물었다. 입술에서 피가 났다. 사지가 뒤틀렸다. 맹렬한 고통이 머릿속을 태우는 것도 같았다. 눈 앞이 희부예졌다. 너는 울고있던 것이다. 어느틈에? 라는 질문은 어리석은 것이었지. 너는 고통에 약했다. 모든 인간은 고통 앞에서 갓난아기가 될 뿐이었지만 너는 특히 더 그러했다. 어쩌면 너는 고통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너는 땅바닥에 옹그리며 훌쩍거렸다. 온몸이 홧홧하여 일어설 가망은 없었다. 절대 살려달라고 안할거야. 그 와중에도 너는 탈레트의 말에 저항하기를 선택했다.
/워후! 여러분 축하해주십시오! 우리 소미가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겪었습니다!!!!!!! 와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ㅇ -
544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16:34않이 나메칸 왜 하트입니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야 축하할일 아니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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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16:40정정하는 게 좋겠지. 명백히 즐거워 미치겠다는 미소였던가. 탈레트의 주문과 뱀이라는 말, 그리고 크루시오로 쓰러진 다니엘 교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던 니샤카라가 제 목을 장갑을 낀 왼손으로 감싸고 지긋하게 눌렀다.
다니엘 교수님이 내부의 적이였나. 알바는 아니였지. 제 후각이 비릿한 피냄새에 예민하게 반응했기에 니샤카라는 어깨를 한번 으쓱이며 숨을 크게 뱉었다가 내쉬었다.
아. 니샤카라는 단조로이 감탄사인지 아닌지 모를 소리를 한번 내뱉고는 짧게 웃었다. 바브의 재갈이 벗겨졌고 걸음은 바브를 향했다. 오른손에 쥔 지팡이를 까딱이다가 니샤카라는 단조롭게 읊조리며 바브를 겨냥했다.
"그거 괜찮네. 바브. 너희들 모두 미친놈들이라니. 나는 미친놈들이 좋거든."
목표는 하나였나.
아니지.
바브에게로 향했던 제 지팡이를 탈레트에게 겨누고 탈레트가 지팡이를 쥔 손목을 노리고 단조로이 주문을 왼다.
"디핀도." -
546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17:02축하할 일이 아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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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17:17제 앞에서 미친듯이 웃어재끼는 광인도, 주변에서 반짝이는 불빛도 현실성이 없었다. 두려움에 차 울기만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렇게까지 침착할 줄도 몰랐다. 사람이 고통 받는 앞에서 이렇게까지 이성적일 수 있는 제 자신이 이해되지 않았다. 여름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제 눈 앞에 상황에만 집중하기도 바빴다.
"프로테고 막시마."
다시 한 번 방어 주문을 외운다. 돌아가고 싶었다. -
54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17:29꺄악 소미야!!!!!!!88
그리고 다니엘....겨슷넴....... -
549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0:17:31으... 아아... 아... (다들 안녕하새오... 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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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19:17레스 쓰느라 바빠서 인사를 못햇네요 모두 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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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은선우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19:19저를 향해 날라온 주문이 프로테고 막시마에 막혀 사라지는 모습에 선우는 반사적으로 몸을 움찔 떨었다. 안색이 창백해졌다. 어쩌지? 어떻게 해야 하지? 머릿속이 바쁘게 팽글거리며 돌아간다.
"괜찮.."
다니엘 교수님과 소미를 번갈아 쳐다보다가 고개를 떨군다. 괜찮느냐는 물음이 들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중얼거리는 걸 멈출 순 없었다.
"대체 왜 이러는 거에요?"
정말로,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스투페파이."
선우는 탈레트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고, 입을 작게 달싹거렸다. 방어 마법을 쓰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겠지만 다른 이들까지는 그럴 수 없을 테니까. 차라리 한시라도 빨리 저 남성의 입에서 크루시오가 나오는 걸 막아야했다. -
552 백여선 - 크루시오 안 해주면 계속 섹튬 날릴 거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20:13눈여기고 있지 않은 자-바브라 하였나?-로부터 섹튬셈프라 저주가 쏘아져 오자, 너는, 오, 당연하게도 피하지 않았다. 눈을 휘며 웃었고, 팔에 깊은 상처가 나면서까지도 그 표정에는 변함이란 없었나?
" 아아, 고마워요, 당신! 바브 씨, 맞지? 정말로 고마워. "
그러니 앞으로도 부디 그 모든 주문과 저주를 나에게만 써주지 않을래. 그리 말한 너는 황홀한 듯이 네 팔을 어루만졌지. 피가 흘러내리더라. 아, 고통이란 어찌나 굉장했는지. 너는 바람새듯 웃으며 미친 사람처럼 전율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무렴, 광인. 만족스럽니?
너는 흥분을 주체하려는 듯 숨을 천천히 들이쉬었다. 그리고 지팡이를 쥐고 탈레트에게로 주저없이 다가갔던가?
" 아아, 그에 반해 당신은 끝까지 나에게 고통을 선사해주지 않는구나. "
네 표정은 어쩐지 실망스러워 보였더라. 안 되지. 그러면 안 돼. 중얼거린 너는 지팡이를 쥐고 정면에서 탈레트의 목을 겨누었다. 그 행동엔 일체의 주저도 없었고, 자연스러웠나?
너는 단조로이 중얼였다.
" 섹튬셈프라. " -
553 ♡아싸 소미 크루시오 맞음♡ (0454336E+5) 2018. 10. 6. 오후 10:20:15레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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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0:20:26저놈한ㄴ테 실렌시오 쓰면 주문 안나오나오,,,? (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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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21:52......????? 여선아.....(바스라짐)
애들아.......... 그와중에 여름이 방어마법 계속 쓰고 있어......(감격) -
556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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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22:52>>554 주문이 안 나오지는 않겠지만.. 엄청 조용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3c
탈레트: (침묵)(침묵의 저주 날리기)
사이비 상식인: ...... 아바다를 날려야 하나...(흐릿해짐) -
55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23:26아니 침묵의 저주...탈레트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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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23:32소리가 쉴새없이 울린다. 이리저리 난사되는 주문에 폭음, 그리고 또 한 번의 저주. 애니마구스의 광소만이 귓가에 선명했다. 살려달라는 소리를 안 하더라. 너는 살려달라고 말해줄 거니?
당연히.
그는 살아야 하니까. 죽으면 저만이 끝나는 게 아니니 살아야만 했다.
몸에 든 힘이 없어 일어날 수도 없었지만, 그대로 고개 들어 추종자를 보았다. 나오지 않는 호흡을 끌어모아 입을 열었다.
"살려줘."
전하는 뜻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분명했던가. 그는 말 끝으로 옅은 웃음을 그려내었다. -
560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23:56>>555 탈레트 보고 ㅍ"ㅍ 돼서 봄바르다 한 번 썼..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제일..... 한여름과 여름주는 평화롭고 온전한 생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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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24:26.....링링아...링링아!!!!!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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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24:38링링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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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구걸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24: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ㄴㄴ이 소미주 하트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
아 다들..푸푸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 히우위ㅏ루우ㅜㅜㅠㅜㅠㅜㅠㅜㅠ(인간의 언어를 잃어버림) -
564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24:46여선아.......(흐릿) 안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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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25:15아안이 링링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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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26:05링샤오야.......(엉엉)
>>560 그 말이 옳습니다 안전이 제일!! 최고!! -
567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26:31링샤오....;ㅁ;
.dice 1 3. = 2 -
568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26:40아니타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역겹다는 듯 표정을 구겼습니다. 왜 양지에서 활동하는 건지, 사회적인 파장을 생각하지도 않는- 아니, 아닙니다. 아니타의 두 눈동자가 가늘게 뜨입니다. 광인이군요. 아니타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
미치고, 미쳐버린 그것에 대한 감정은 가히 경멸에 가까웠습니다. 다니엘 교수님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은 첫째고, 둘째는 뱀이었지요. 그러한가요... 서늘하게 뜨인 두 눈동자엔 무엇이 서려있을까요.
아마도 깊은 한탄일겝니다. 다니엘 교수님의 곁에 다가간 아니타는 눈을 낮게 내리깔고 속삭입니다. 왜 그랬어요, 교수님. 따위의 말을. 그리고 눈을 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였지요. 달라진 세대에선 또 다른 추종자에게 손을 뻗을것이라 생각하지는 아니하였나보군요. 개는 시간이 지나면 늙고, 이가 상하지요.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어요. 아니한가요? 그도- 새 사냥개가 필요할 거예요."
자, 여기서 재밌는 사실. 아니타의 지팡이가 툭, 떨어지는 것 까진 괜찮았습니다. 호갑투 하나가 그 여파로 떨어지는 건. 여실히 보이는 가늘고 고운 손가락은. 아니타의 속눈썹을 바르르 떨리게 하기에 충분했지요.
"..."
아름답지 않아, 완벽하지 않아, 내가 무엇인지를 보이고 말잖아. 아름다워야, 아름다워야만...그래야만 하는데, 어라? 어째서? 어째서 호갑투가? 어째서? 왜? 왜? 왜? 왜? 꽃이, 꽃이 지나요? 그들은 내가 죽길 바라는거야. 내 미모를- 영원히 나를 지우려고! 이 아름다운 나를- 살아갈 의미를-
아니타는 그저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말이지..진정해야합니다. 그렇지요? 어머! 호갑투가- 떨어졌군요? 아잉. 몰라. 그렇지요? 그렇지? 응??????? 그렇다고.
"...이번 게임은 이기고 싶었는데."
페이스에 휘말리면 포커페이스가 아니지.
"어머, 오빠. 나랑 내기하자 그 말인가요? 옷 벗기 내기는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그 내기를 하면 맨날 내가 지거든...아웅, 몰라."
아니타는 쾌활하고 낭랑하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연극조였지요. 명백하게. -
569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26:53않이 캡 다이스 또 뭐예요.........(흐릿...........
-
570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27:04지지금...
탈레트 앞: 여선이
바브 앞(으로 가는중): 샤카라
인데..
바브야 섹튬이다!!!!!!!!!!!!(캡틴:나가요) -
571 ♡아싸 소미 크루시오 맞음♡ (0454336E+5) 2018. 10. 6. 오후 10:27:10아니 자고로 자캐코패스란 자캐의 고통에 기쁨을 표해야되는 게 아닙니까! 저어는 영-광의 고통에 그저 상식적인 반응을 할 뿐입니다.
그리고 링링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우리 링샤 고생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72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28:08캡틴 다이스 무엇.........(흐릿)
그리고 니타야.......?????? -
573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28:37탈레트가 발설하는 스포일러에 대한 것입니다:3
-
574 구걸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28:49다 읽고 왓는데요....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다 넘...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 말ㄹ쟈......
근데 탈렡 0레스 린넨 봐서는 살려달라고 해도 안 살려줄 것 같아오..... :ㅁ -
57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29:11아앗...앗...스포..............(뒤통수 감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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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0:30:19링링아ㅏㅏㅏㅏㅏㅏㅏ아ㅏㅏㅏ퓨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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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구걸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31:01ㄱㅑㅑㅑ아아아아아ㅏ앙ㄱ 니타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8ㅁ8!!!!!!!!!!!!!!!!
헉 스포일러요....????? 'ㅁ'(착-석) -
578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31:27예쁜 걸 망치면 싫어해용~~~
아웅 몰라잉 ^ㅁ^ -
579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31:30잠깐만.. 날려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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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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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아싸 소미 크루시오 맞음♡ (0454336E+5) 2018. 10. 6. 오후 10:31:49헉 스포일러! (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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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32:10캡틴..8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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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0:32:11쏘미야... 니타야... 오 캡티이이이인 마이 캡티이이이잉ㄴㄴㄴㄴㄴ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84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32:29아악... 링링아..(눈물(오열
아니 다들...ㅠㅠㅠㅠㅠㅠㅠ
헉 그리고 스포일러 대체... 뭔지... 넘모 기대되는거시애오 -
585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32:34아아니 니타야.................................88(우럭.........
>>579 헉아니 캡틴.......8888888(토닥토닥) 멘탈 괜찮으신가요........8888888 -
58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32:35캡틴....88 천천히 다녀오세요.....!!!!
>>578 정말로 예쁜걸 망쳐서 싫어하는건가요......(빠안) -
587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33:28>>586 넹! 예쁜 것에 강박이랑 집착이 심한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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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33:33캡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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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33:49캐..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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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34:00>>587 (납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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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구걸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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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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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36:29...........:ㅁ(아프지 ㅁ말라는 레스를 볼때마다 찔리는 중
헉 왜지 얜 크루시오 1도 안 맞았는데(? -
594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37:04캡틴 괜찮으신가요ㅠㅠㅠ(토닥(부둥
그리고 스포일러요..?(초롱) -
595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38:03솔직히 입턴 건 농담하고 싶으면 아즈카반 가서 하시든가ㅎ(인성갑) (원래 워딩에는 욕 있었음) 한 한여름이고... 맞아야 되는 것도 한여름인데... 왜 다른 애들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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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39:01(크루시오는 물론 섹튬도 안맞은 1인)
.........(양심찔림(묻어가는 거에 만족중 -
597 구걸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40: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593 섹,,,,튬 맞았잖아오 힝구야....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5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여름이 입 터는거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털어주시고 안 맞아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59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40:37핫ㅅ 아무튼 여선이 이시키는 탈레트가 자신한테 주문을 날려주기 전까지는 계속 섹튬을 쓸 예정입니다 야-호!!!^ㅁ^(??????????
>>596 않이 샤카주 어디 가오......................:ㅁ(붙잡(? -
599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41:14>>593 여선주....ㅍ-ㅍ(지긋) 여선이는 맨날 아프고...섹튬셈프라도 맞았고....
>>595 !!!안돼요 여름이도 아프면 안돼요!!!!!! 방어마법 열심히 써줘요..... -
600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41:46>>598 다들 너무 짱짱이고 그래서 샤카라가 묻혀가는 거에 `아주 쪼아^ㅁ^ 이대로 묻어가쟈!!!!!!!` 하고 있.....(잡힘(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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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42:46그러니 유해한 샤카라는 멀리하시고 다른 아이들의 멋짐과 애잔함을 봐주시죠(진지)(헛소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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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43:02근데 잘 생각해보니 아무한테도 안 걸리고 주문만 열심히 날리는게 가장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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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43:05>>597 지금보니까 디멘터 드립까지 친 양심리스자나요 봄바르다까지 날려써 근데 왜 암것도 안한 링샤오랑 소미가 주문을ㅠ 맞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9 열심히 살아남아서 방어 마법 마스터가 되겠습니다... [나는 추종자 앞에서 이렇게 살아 남았다 ~실전 방어 마법 51선-] 도 내볼게요 -
604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후 10:44:07(흥미진진)(팝콘소비중)(스포일러...)
미미주: 너도 입 털었으면 좋았을 텐데.
미미: 아아 제가 뭐 털 건 없어요- 그쵸?
미미주: 욕으로 털어줄 수 있으면서.
미미: 아 그건 좀 넘어가주세요. 제 이미지가 있지.. -
60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44:16>>602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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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44:39아앗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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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45:05>>597 >>599 하지만 여선인 좋아하는걸요!!!!^ㅁ^(파워풀당당(?
>>600 갸-악 저에게선 벗어나실 수 없읍니다 :ㅁ(??????????????? -
60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45:37>>603 어아니 여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어마스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핫 미미주 어소사!! -
60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45:41>>607 아니 놔주세요!!!!!?!!!!!!! 제가 뭘 어쨌다구!!!!!!????(발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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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선우주 (017764E+52) 2018. 10. 6. 오후 10:46:05>>60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 책은 당당하게 이 달의 베스트셀러에 오르게 되고 여름이가 부자가 되었다(해피엔딩)
미미주 어솨요!!! -
61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46:19>>603 여름주.....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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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후 10:46:50후후..전 계속 있었을지도 몰라요..?(아님)
다들 안녕하세요!
오후에 많이 잤는데 지금 또 잠와요.. 근데 지금 자면 새벽에 깨버릴거야.. -
613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46: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 서적 예약판매는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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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아싸 소미 크루시오 맞음♡ (0454336E+5) 2018. 10. 6. 오후 10:47:02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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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47:14미미주 어서오세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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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구걸맨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47:23>>600-6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멋짐과ㅋㅋㅋㅋㅋㅋㅋ애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멘터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모든 것은..... 확률의 신께서 정하는 것이기 때무네,,,, 링샤오가 그랫자나요 하필이면이 자기를 좀 조아한다고(코쓱)
미미주도 안녕하세요!!!!!! >:3 -
617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48:31핫 탈레트랑 바브 임-팩-트 때무내 그만 잊고 말았는데...........()
여선이 몸에 붙어있는 묘두사쟝은.............:ㅁ?(??????? -
61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49:10>>616 껄껄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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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49:14>>608 >>610 >>611 >>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생각없이 친 드립이었는데 성공해서 기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판.... 제 아이돌이 앨범 예약 판매 시작하면 하겠습니다ㅑ(??????? 그 때까지 빨리 폭업을 해볼게요 대구에서 트레이닝 받고 잇는 조현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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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49:58>>616 아니....................................... 추종자 대신 그냥 제가 링샤오 좋아할ㄹ게요 맞지마...... 링샤오도 방어 마법 책 한 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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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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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0:50:13>>619 앗진짜 현웃터졌잖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저 사고 싶워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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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50:19>>619 여름이 베스트셀러 작가 되자!!!!!!(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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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50:32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이 베스트셀ㄹ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 그러,,,,,,,게......????(묘두사쟝: :ㅁ)(?????) -
62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50:54>>621 중간에 붉은글씨가.......(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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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51:23어엇...엇... 묘두사쟝......!!!!!!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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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스포일러 담당: 탈레트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51:38' ........ '
아니타의 중얼거림에 다니엘 교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아니, 못한 것이죠.
' 진짜, 왜 요즘 마법사들은 맞아도 살려달라고 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네ㅡ '
소미가 괴로워하면서도 살려달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 탈레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아! '
아리에스가 날린 디핀도 주문에 맞은 탈레트는 목을 움켜쥐었습니다. 그러다, 니샤카라가 날린 주문에 손목을 맞았군요.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떨어졌습니다. 타이밍이 맞은 듯, 여선의 섹튬셈프라를 맞은 그의 눈이 다시금 가늘어졌습니다.
' 살려줘? 네가 방금 살려달라고 한 거야? '
히죽, 그는 입꼬리를 올려 웃었습니다. 원하는 말을 들었던가요. 그렇지요, 들었지요.물론, 그런다고 살려줄 가능성은 낮지만.
' 그런 착한 마법사에게 비밀을 하나 알려줄까? '
그는 허리를 숙여서 위링샤오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 뱀을 조심해. '
그리곤 그는 조용히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선우의 말을 이햐하지 못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스투페파이 주문에 맞는 순간에도 그는 웃고 있었습니다.
' 재밌잖아? 그리고, 저것을 위해서는 주변을 정리해야 하거든. '
가온을 가리키며 말하는 그는 확실히 미쳤습니다. 그 말에는 그 어떤 망설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그는 아니타를 보곤 씩 웃었습니다.
' 주인님은 충직한 사냥개는 버리지 않으시지. 내게 모든 것을 알려주실 정도로 총애하시는 건 두 말할 것 없어. '
' 알레프와 자인이 들으면 *울겠다. '
' 듣고 있잖아? '
쉬이이.... 광인아, 입을 다물어라.
씩 웃으며 대답한 탈레트는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바브는 니샤카라를 보면서 단조로이 주문을 외울 뿐입니다.
' 섹튬셈프라. '
그것은 절단 저주였던 모양입니다. 방어 주문을 쓰려면 '프로테고 막시마'를, 지팡이를 떨어뜨리게 하려면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을, 가 있습니다. 물건으로 공격을 하게 만들려면 '옵푸그노 ' 주문을, 반격을 하려면, '스투페파이' 나, 절단 주문인 '디핀도', Stinging Jinx, 섹튬셈프라, 폭발을 일으키는 봄바르다, 봄바르다 막시마가 있습니다.
' 옷 벗기 내기는 하지 않는 게 좋지 않아? '
탈레트는 이죽이듯 아니타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곤, 그는 지팡이를 들었습니다. 어떻게든 주문을 외워야했던가요? 그 끝은 아니타를 겨누고 있었습니다.
' 디핀도 '
탈레트[Daleth] 상태: 지팡이를 잡을 수 없음
바브[Vav] 상태: 침묵
가온 상태: 볼 것이니?
다니엘 상태: ...........
//11시 30분까지 받겠읍니다.... 이와중에 일거리도 있었어오...(흐릿) -
628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후 10:52:20>>617 헉....그러게요....?!! 묘두사쟝?!!!!!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쓰러짐)
>>621 니타주 니타주 중간에 이상한 글씨가 끼여 있는 것 같습니다만! -
629 스포일러 담당: 탈레트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52:39갸아아아 잠시 일하고 오겠음니다...!!;ㅁ;
-
630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52:57>>620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ㄱ가감사합니다 책도 사겠습니다 부자되십시오 요룸시,,,,,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ㅠ 아안이 니타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ㅠ....... 니타는 흐트러져도 예쁩니다 흑...흑........ -
63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0:53:24캡틴....힘내세오....88 (뽀담)
얼씨구나 섹튬이다!!!!(덩실) -
632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0:53:32>>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선주 진짜 터지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히 한정판 싸인본을 무료로 드립니다~~~~~!!!!!!!!
>>623 돈을 끌어 모아서 한국과 캐나다에 집을 두 채씩 두는 개쩌는 부자가 되어볼게요 독자님들 충성충성^^77777 -
633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53:42옷 벗기 내기가 싫구나 오빠...(대체)
-
634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55:49어머 잠깐 디핀도네???
디핀도야???????? =) -
635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0:56:47헐ㄹ 탈레트가 착하다고 해줬어요 신난다(덩실)(????)
아아ㅏㅇㅅ,,,,,,, 캡틴 다녀오세요.......!!! ;ㅁ; -
636 니타니타 ◆tt8iCvOr6o (6074011E+6) 2018. 10. 6. 오후 10:57:19캡틴 일 힘내시구..
어디보자...:3...(주섬주섬)(레스 쓰러감) -
637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후 10:57:28캡틴 다녀오세요....(토닥)
>>631 춤추지 마세요 샤카라주....ㅠㅠㅠ
>>634 디핀도에 뭔가...뭐라도 있나요...(동공지진) -
638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10:59:08"윽... 흐윽..."
너는 눈꼬리에 눈물이 대롱대롱 맺힌 채로 일어났다. 아직 몸이 성치 않은 건 알았지만 그럼에도 싸워야만 했다. 너는 바들바들대는 몸뚱이를 부여잡고 탈레트를 노려보았다. 크루시아투스 저주라니... 어떻게 그런 짓을...
"섹튬셈프라"
너는 탈레트의 목에 지팡이를 겨누고 주문을 읊었다. 내 반드시 너를 죽이리라. -
639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11:00:59저 잠시 씻고 오겠습니당.
-
640 아리에스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01:41제대로 먹혔나? 목을 감싸긴 했지만… 다른 사람들의 공격도 같이 받은 것 같은데, 그래도 멈추지 않는다. 오히려 소미 언니가 주문에 맞았어. 어쩌지? 대체 뭘 해야 하는 거야? 바쁘게 생각하던 도중에 웃고 있는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이 가리키는 쪽을 봤다. 가온 오빠다. 뭘 하려는 거야?
“섹튬셈프라!!”
샤오샤오 오빠도, 소미 언니도 모자라서 가온 오빠까지 건드리려고? 이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하겠어! 그런데 왜 방어 주문이 아니라 공격일까. 음, 막는 것도 좋긴 하지만 역시 화가 나면 때려야지! 저쪽이 먼저 때렸는걸!!
//오늘도 완벽히 無논리 아리에스...(?
캡틴 일 힘내세요!! 다녀오세요!! -
64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01:50지팡이는 탈레트를 향해 있었기에 니샤카라는 반응이 조금 늦을 수 밖에 없었다. 지팡이를 쥔 쪽이 아닌 다른쪽을 베어 지나가는 통증이 느껴진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탈레트에게서 시선을 데구르르 굴려서 니샤카라는 스멀스멀 흘러내리는 피와 통증에 어깨를 살짝 떨었다.
공포? 아니지. 입안이 달큰해질 정도의 만족감이였지. 아직 잘려져 나가지 않았지. 쓸수 있으면 된다라는 마음이였나. 니샤카라가 떨어지는 피의 비린내를 맡으며 눈을 한번 지긋하게 감았다가 뜬 뒤 바브의 바로 앞까지 걸어가서 걸음을 멈춘다.
바로 앞에 멈춰서서 니샤카라는 바브를 향해 지팡이를 움직이며 단조로이 읊조렸다.
"봄바르다 막시마."
이죽이는 미소를 짓는다. 미쳐있는 성정을 고이 드러내보였다. -
642 백여선 - 진짜 탈레트쟝 끝까지 크루시오 안 해줘...........(대체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02:27그는 또다시 네게 아무런 마법도 건네지 않았다. 남에겐 보이지 않는 그 찰나, 너는 무슨 표정을 지었니?
" ....디핀도. "
그 주문은 다름 아니라 너에게 향한 것이었더라. 스치고 퍼져가는 고통에 너는 기쁜 듯이 웃었다. 그리고 다른 이에게 집중하는 탈레트에게 곧바로 다시 지팡이를 겨누었지. 또 목을 겨냥하는 중이니?
" 아아, 다른 곳은 보지마요. 당신. 내가 고대하고 있는 게 무엇인지 알잖아. "
섹튬셈프라. 너는 입꼬리를 올려 키득거렸다. 그냥 얌전히 원하는 걸 해주면 될 것을, 당신은 왜 그렇게까지. -
64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02:59이쯤되면 여선이 집착 무서워.........(흐릿
캡 다뇨사!! :> -
64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03:21캡틴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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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05:17여선이 집착이.......오........(우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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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05:43....여선이...(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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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06:53(여선이에게 묻어가자)(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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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06:55얘가요...흥분해버렷서^ㅁ^(도대체
망했........:ㅁ -
649 한여름 (9978869E+5) 2018. 10. 6. 오후 11:07:23잠식한 분노, 오래 전부터 짓누르던, 슬픔, 무력감,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캐나다가 아닌 한국에서 학교를 다닐 거라며 고집을 피웠을 때부터? 지팡이를 쥐고 있던 손에 느슨하게 힘을 풀었다. 손톱이 파고 들어 손바닥에 자국이 남았다. 지금까지 추종자들은 합당한 재판을 받고 아즈카반에 가 벌을 받는 게 최선이라 여겼다. 하지만, 먼저 크루시오를 쓴 상대에게까지 그런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는가?
분노와 슬픔이 사람을 무력하게 하지만, 무력한 상태로 남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한여름은 지팡이를 고쳐 쥐었다. 지팡이의 끝이 탈레트에게로 향한다.
"디핀도." -
650 은선우 (0946896E+5) 2018. 10. 6. 오후 11:07:33어차피 답을 듣더라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지 않았다. 아니면 애초에 답이 돌아올 줄을 몰랐거나. 선우는 이 상황이 전혀 재밌지 않았다. 입을 다물고 침묵했다.
"...됐습니다."
많은 것이 함축된 말이였다. 더 이상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다는 것이기도 했고, 이 상황에 진절머리나 내뱉은 말이기도 했다.
익스펠리아르무스. 지팡이의 끝이 바브를 향하고, 입에 담은 주문은 그것이였다. 지팡이를 날리면 아씨오로 그것을 되찾아오거나 직접 주워오기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을 테니까. -
651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07:37>>647 않이 무슨 소리예요 :ㅁ
샤카샤카 광기 넘나 무섭고..간지나고.......!!!! :ㅁ!!!!!!!!!!!!!!!!! -
652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08:50>>651 여선이 집착이 1억광년 더 간지나는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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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은선우 (0946896E+5) 2018. 10. 6. 오후 11:09:39>641 샤카샤카야!!!!(울음) 왜 굳이 앞까지 다가서서..왜.....
아니 여선아...(동공지진) 집착이..... -
654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10:00여선이 집착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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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10:14그리고 소미주 다녀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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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1:11:28소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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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11:32>>652 .......엗. 저 붕대투성이가 언제부터 간지가 났었죠????????????????(의-문
>>653-654 깔..깔깔 탈레트에게서 크루시오 선물받기 전까진 이시키 멈추지 않을 거애오.........★(흐으으으릿 -
658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12:03앗 못 봤어8888(머리쾅) 소미주 다뇨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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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12:05소미주 다뇨시구 캡틴 어소사!
>>653 롸????^ㅁ^ -
660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12:53헉 저도 못봤...(머리박
소미주 다녀오세요!! 캡틴 어서오세요! -
661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13:21앗 글구 캡 어소시고.........(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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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1:15:12어.. 엄.... 글너ㅣ가.............. 숨고 싶으면 여선이랑 샤카라 뒤에만 숨으면 되나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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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16:36>>662 아...안전은 책임 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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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17:11>>662 어.......아...........얘가 디핀도 날려달라고 요청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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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17:23>>657 그것이 바로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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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1:18:28>>663-664 인생은 자력구제엿군요........... 그냥 두분이 여름이 뒤에 숨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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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19:05>>666 (외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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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20:02남자가 다가왔다. 가까이에. 듣고 싶은 말을 들어 기분이 좋았나? 솔직하디 솔직한 진심을 전했으면서도 그는 남자가 정말로 저를 살려줄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를 어떻게 믿겠나. 당장 눈앞에 한 짓만 봐도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아니, 미친놈이라 예측하기가 어렵다. 주의가 쉴 새 없이 도는 것을 보아 눈에 띄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몰랐지.
뱀을 조심해, 그러나 들린 말에 조용히 고개를 들었다. 바닥에 손을 짚어 몸을 세웠다. 제대로 앉는 것조차 하지 못했지만 앞을 보는 덴 이것만으로 충분할 것이다. 그는 남자를 바로 보았다.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는데, 무엇이라도 해야 했을까. 그러나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었다. 그는 손으로 입을 덮으며 몸을 숙였다. 눈앞이 흐리다. 숨이 꺼질 듯 미약했다. 그럼에도 다시, 소리를 쥐어짜내어.
"-대체 뭐길래."
행동을 대신해 질문을 택한다. 눈은 여전히 남자를 보고 있었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했다. 남자가 평생 감시해온 인간은 대체 뭐길래? 무엇 때문에 붙어있었고 무엇 때문에 찾아온 건가. 그는 말을 끝내고 힘을 빼었다. 머리가 아래로 내리떨어진다. -
669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20:10>>665 그게 아니야요......:ㅁ(도리도릳로디도리도리도리도리 감-자-도-리!!!(?????????????????(유치함
>>666 ^ㅁ^(빵긋(? -
670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21:20>>664 헐ㄹ 여선이한테 탱킹 잘 해주면 디핀도 날려준다고 딜 넣으면 들어주나요????(??????)
핫 캡틴 어소사!!!!!!!!!!! :▷ -
671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23:06링...샤...오...........88888888888888888888(우럭...
>>670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하튼 결과가 고★통이면 ㄷ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ㅁ^() -
672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23:20링샤오야.... 살아있니....?????(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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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23:26호고고고고고곡 링샤오가 떡밥을 털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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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24:14오오 떡밥...... 떡밥.......!!!! 링샤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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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그것을 아니타라 부르지 말아요. 포커페이스라 불러주세요. (6074011E+6) 2018. 10. 6. 오후 11:25:04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시는군요. 하기사..고통스럽다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할겝니다. 아니타는 다시금 속삭입니다. 조금만 버텨요. 라고. 눈을 휘어보인 아니타는 가만히 고개를 돌립니다. 아씨오 지팡이. 그리고- 떨어진 호갑투를 손에 쥐었지요.
"디멘터가 불쌍할 지경이네. 영양가도 없는 개*끼를 마주해야한다니.."
아니타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말도 통하지 않는 개와 대화를 하고싶은 생각은 없으니까요.
"왜죠?"
아니타는 그제서야 웃는 표정을 거두었더랍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가득 찬 표정을 지었습니다. 왜 하면 안 되는 것이죠? 재밌잖아요. 그 행동은- 나쁜 일인가요? 게임이? 단순히 게임인데? 그리고 선을 넘지는 않으니까요- 아니타의 고운 어깨가 예뻐도 그 이상은 아니된다구요. 아후후.
어.
피가 나네. 아니타는 흥건하게 젖어드는 제 팔뚝을 바라보며 바르르 떨었지요. 그야-
"도포 소매가 찢어졌잖아. 네가 뭔데 내 옷을 찢어. 네가 뭔데??"
아니타는 도포를 벗어버리더니 그대로 뛰쳐가 아까 쥐었던 호갑투의 날카로운 끝으로 탈레트를 찍어내리려 했더라지요. 죽거나 죽이거나입니다. 알아요? 죽거나 죽이거나라고. 개보다 못한 존재가 어딜 감히-
이 하워드의 고귀한 몸에 흠집을.
"대답해, 왜 그랬어? 만만했니? 내가 우스워보였니? 한없이 재밌어보였어? 내가? 이 내가??"
진정해요- 제발. 너는- 모르겠다. 하아..
// 미아..미아납니다.. -
676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25:47...???????? 니...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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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26:27(코쓱)
링샤오 공격이나 방어를 할 상태가 아닌 관계로 떡밥털이를 택했슴다 얏호....!!!! >:▷
>>6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이 너무 소나무잖아요 진짜 고통만을 위해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개ㅐ개개갠찬습니다 아직 살아있어오...!!!!! 걍 힘빠져서 뻗은검다 뻗어있으면 조금 낫기 때무네.....!! -
67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26:56링샤오.....888888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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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27:08헉 링링이 잘한다!!!!!!!!(??????????
헐ㄹ 근데 아니타랑 여선이 같은 혼파망 다른 느낌이네요(???????????(아님) 여선이는 옷이 찢어지든 말든 상처가 나든 말든 빵긋인데.....:ㅁc(?????? -
680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27:42오호.. 아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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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28:09헐 니타
니타 넘 쩐다 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
682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28:27꺄악 챠라.....캡틴 이모티콘....?!!!!(동공지진)(샤카라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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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그것을 아니타라 부르지 말아요. 포커페이스라 불러주세요. (6074011E+6) 2018. 10. 6. 오후 11:28:33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저는 캡틴의 차라력에 소멸되겠습니다~~!!!!!!!!!!! -
684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29:20어디가세요 아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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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30:16.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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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그것을 아니타라 부르지 말아요. 포커페이스라 불러주세요. (6074011E+6) 2018. 10. 6. 오후 11:30:41와~~~ 다갓이다~~~~~안녕히계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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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11:30:56갸악 내가 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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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31:01스포일러가 퐝퐝......터지나요 풍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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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31:12>>683 갸ㅑ아아ㅏㅇ악 니타주 가취가욥ㅂ~!!!!!!!!!(모다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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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31:17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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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31:20쏘-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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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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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32:45허아니 다갓.........:ㅁ
소미주 어소사!! -
694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34:16소미주 어서오세요!!
호고고곡 또 떡밥이...(두근두근(팝콘 -
695 미미주 (8343045E+5) 2018. 10. 6. 오후 11:36:17다들 어서와요- 오오...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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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은선우 (0946896E+5) 2018. 10. 6. 오후 11:38:48늦었지만 소미주 어솨요!!! 떡밥...(두근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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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1:41:54헉 떡밥...!
음 근데 비설은 웹박수로 안능하제옇 레몬주예옇! 하고 보내면 되는 건가요...? :3 -
698 그것을 아니타라 부르지 말아요. 포커페이스라 불러주세요. (6074011E+6) 2018. 10. 6. 오후 11:42:59>>697 넹! 누군지 밝히고 비설을 보내시믄 되어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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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43:07레몬이 비설...허거걱!!!!!!!(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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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1:43:40>>698 고마워요!!
그럼 전 여기서 리타이어...! 밤에 글 좀 쓰든가 해야겠네용용 (졸-림-) -
701 은선우 (0946896E+5) 2018. 10. 6. 오후 11:43:52넴 그렇게 보내시면 됩니다! 헉 레몬이 비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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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레몬주 (2458186E+5) 2018. 10. 6. 오후 11:44:01기대이즈낫씽,,, 매우 허접쓰...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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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45:00레몬주 굿나잇굿드림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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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45:30레몬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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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47:03푹 쉬세요 레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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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48:02오...아... 아아...(동공대지진
수..수고하셨어오 캡틴! 다들 수고하셨슴다!! -
708 니샤카라 (046342E+61) 2018. 10. 6. 오후 11:48:05??????????? 허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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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여름주 (9978869E+5) 2018. 10. 6. 오후 11:48:17레몬주 안녕히 주무시고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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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49:09아니... 짐작은 했지만 진짜일줄이야... 호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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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은선우 (0946896E+5) 2018. 10. 6. 오후 11:49:11레몬주 굿밤굿밤이에요!! 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흑흑 여선이랑 아니타아아아.....(울음) 헉 잠깐만 가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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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50:21예상 외로 꽤 빨리 풀려서 놀랐다고 합니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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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후 11:51:05예상은 하긴 했는데 저거 저기서 대놓고 다 말하면........(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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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51:48???????????? 어...어.......다들 수고 만ㅅ으셨습니다.....?????(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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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위링샤오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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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니타니타 ◆tt8iCvOr6o (6074011E+6) 2018. 10. 6. 오후 11:53:42야호 섹튬이다! (대체) 다들 수고 많으셨..
가온아 뭐라고..? 가..온아...?? -
717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54:07앗글구 레몬주 굿밤!!:>(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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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김소미 (0454336E+5) 2018. 10. 6. 오후 11:55:06어... 레몬주 안녕히 가시구 어... 어... 어...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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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니타니타 ◆tt8iCvOr6o (6074011E+6) 2018. 10. 6. 오후 11:56:05일단 반응ㅇ을 미리 써두려고..하는데..
오 주여 맙소사 반응ㅇ이 안나와요 가온이 충격적이야.. (얼감) -
720 링샤오주 (7194196E+5) 2018. 10. 6. 오후 11:56:25
이너,,,,, 피-스............ 여러분 사모예드 목욕하는 영상을 보고 마음의 평화를 찾읍시다..........(파사삿ㄱ) -
721 여선주 (777358E+61) 2018. 10. 6. 오후 11:57:07아앗,,,,,,,,,,,, 그리고 저도 가보겠습니다.......... 답레...이어야하고 잇고 싶고 그런데............... 쌓인 일이.....날 기다려요.....^ㅁㅠ...........(일한테 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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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Zu8zCKp2XA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57:41악 서술 빼먹었따!!!!
탈레트가 밝힌 진실은 링샤오에게 속삭인 거에요!!!!(머리박) -
723 아리에스주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58:59링링이만 알게 되는 어메이징 시크릿- 이군요(????
링샤오주 여선주 안녕히주무세요!!! -
724 선우주 (0946896E+5) 2018. 10. 6. 오후 11:59:46>>720 (힐링중)(귀여워)
여선주도 안녕히가세요..! 일이라니...(토닥) 힘내요...!! -
725 니타니타 ◆tt8iCvOr6o (6074011E+6) 2018. 10. 6. 오후 11:59:53일단 오늘 독백을 써야게꾼요...(주섬주섬)
>에드워드. 제발 닥쳐줘.<
>아니타는 제 머리를 부여잡으며 한참을 중얼거렸다.<
>의미가 없어. 아름답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
726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전 12:00:49오오...링샤오만 알게되는 거였군요..(흥미진진)(팝그작)
>>725 독!백!이!요?!!!(안착) 근데 대사가 왜...(울컥) 아니타 예쁜데..! -
72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01:19헐 탈렡쟝 링샤오한테만 말해저쒀요??? 쩐다~!!!!!!!!!(날아다님ㅁ)
핫 여선주 안녕히가세요....... ;ㅁ; -
72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02:05앗 아님다 저는 아직 가지 않았어!!!!!!!!
>>725 아아ㅏ아앗 니타.... 독백이.....!!!!!!(정신을 잃고말았습니다.....) -
729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2:02:10앗 여선주 안녕히 가시구 88...레몬주 푹 쉬시구 오오 링링이..(팝콘)
앗 아니타는! 그러게요? 왜 저러지.. -
730 김소미 (0351977E+5) 2018. 10. 7. 오전 12:02:20여선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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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02:46갹ㄱ 모두 안녕히가세요!!
앗...아앗.... 아니타ㅠ....... -
732 뭔가 이상하다했더니 서술 빠뜨렸던 거였어... 흑흑흑...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02:55'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도 그걸 날려보는 게 어때? 날 겨누고서 외치는 거야! 크루시오! 그 네글자를 말하면 너도 나와 함께 가는 거야! '
소미의 섹튬셈프라를 맞은 그는 큭큭큭 소리를 내며 웃었습니다. 그러다, 아리에스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맞다, 네 니즐이 날 보자마자 어찌나 하악이던지, 들켰구나 싶었는데 다행이었지 뭐야? '
들키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한 것 같군요. 눈이 부드럽게 휘어서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여선이 자신에게 디핀도 주문을 날리면서 하는 말을 그는 이죽이며 바라봤습니다.
' 원하니까 몇 번 먹여줄까? '
원한다면. 씩 웃은 그의 지팡이가 단조로이 휘둘러졌습니다.
' Crucio! ' - 여선 고정. 고통으로 인한 1턴 행동 불가.
지팡이에서 주문이 쏘아집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웅크린 다니엘 교수를 내려다봤습니다. 입모양이 무언가를 말하던가요.난 말하지 않아요
' **! '
바브는 자신에게 말하는 니샤카라를 보곤 미간을 찌푸리면서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봄바르다 막시마를 막아야 하지만, 선우의 엑스펠리아르무스가 명중한 모양입니다. 지팡이가 날아갔거든요. 이러다가 화상이 낫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 오, 무엇이냐니. 당연하잖아? 저건 주인님의 아들이자, 주인님을 위한 것이거든. '
링샤오의 질문에 이죽이듯 말하던 탈레트는 다시 허리를 숙여서 속삭였습니다. 가온의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들었어요?
' 아아아아아아악! 짜증나ㅡ!! '
호갑투에 찔리는 감각은 그렇게 좋지 않은 듯 그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외치듯 말했습니다. 아니타의 말에 대답할 겨를도 없이, 그는 무언가를 토하듯 뱉어냈습니다. 핏덩이였던가요.
' 도움 받는 것도 나쁘진 않겠구나? '
둘 다에게 받는 것도 좋겠지요. 그들의 위치를 생각합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탈레트는 크루시오 주문에만 전문가라는 점입니다. 즉, 다른 저주 주문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 Imperio '
그 지팡이는 제임스 교수를 향했지요. 제임스 교수의 눈동자는 허공을 멍하니 응시할 뿐입니다. 제임스 교수는 조용히 지팡이를 집어들었습니다.
' 섹튬셈프라 '
이번에 향하는 주문의 끝은, 아니타를 향해 있었습니다. 탈레트는 제 목을 움켜쥐면서 환히 웃었습니다.
탈레트[Daleth] 상태: 출혈
바브[Vav] 상태: 화상 중첩
가온 상태: =D
제임스 상태: 임페리오
//방금 전의 그것은 잊어주새오....(털썩) 뭔가 이상해서 다시 읽어보니까 서술을 빼먹었....어......(주륵) -
733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03:09헉 제가 뭘 보고 그런 실수를...(흐릿) 링샤오주 제성함니다...(석고대죄(사죄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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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03:27쉬시는 분들 모두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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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04:08주무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영혼털림)
반응을 미리 써놨는데.........이거 잘못하면 샤카라가 바브에게 공격 당할 느낌의 반응인ㄴ데... -
736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05:10헐 가온이 상태 차라 뭐예요 헐 헐..... 다음 터ㅓㄴ에서 대박 나대고 저주 맞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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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05:11세상에 니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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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05:50.......와... 와...캡틴...와...........밉다............(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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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06:02아... 헐....???? 어어ㅓㅓ어?????? 차라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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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06:49저는 분명히 이번 진행 때 정말 나빠질 것이라고 말을 했...어오.....(시선회피)(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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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07:16>>732 허ㅓ거걱걱 넵 잊었습니다!!!! 레드썬 얍!!!!!! >:3
>>733 아앗 갠찬슴니다..... 아리에스주 당신의 무릎을 소중히 여겨주세요....(파스 붙여드림)(????) -
742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전 12:07:24가온이 상태ㄱㅏ...(동공지진)(동공대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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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07:48(레이드 세번 전부 임페리오를 본 샤카라)(샤카라:(흐릿) 아니 나 학원 잘못들어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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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07:49>>741
캬아아아악.... 무릎엔... 파스말고 게토톱....(파스스(????? -
74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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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09:23>>740 (오열)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탈레트의 말에 조금 눈치를 챘는데 뒤통수가 얼얼하고ㅠㅠㅠㅠㅜ뉴ㅠㅠㅠㅠㅜ다니엘 겨슷넴에ㅠㅠㅠㅠㅠㅜㅠ캡틴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베리하시구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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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09:34situplay>1537029016>141
이 레스에서 전자가 바로 탈레트쟝이었답니다... :3c
탈레트: (용서받지 못하는 저주 중에서 아바다 쓴 적이 없음:3) -
74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09:48>>744 크하ㅏ하하하 부탁은 안 들어줘야 즐거운 법!!!!!! >:3(물파스)(??????)
>>743 학원을,,,, 잘못,,,,,,,,,(흐려진다.......) -
749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전 12:11:17>>740 캡틴 너무하다....캡틴 흥칫뿡.....(유치)
>>747 ?!!!!!!!! -
75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11:27>>747 아세상에 탈레트...잘생긴 미친놈 채고(???????)
>>748 총 네번입니다. 착실....하게............엔딩 루트를 타는군요. 껄껄 샤카라야. 괜찮아.......(샤카라:(어이없음 -
751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전 12:12:04>>743 그러게요....레이드마다 빠지지 않는 임페리오 저주.....(샤카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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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12:13레이드 끝나자마자 한여름 가족들한테 이 학원은 미쳤어로 시작하는 편지 보낼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저 사실 탱커가 꿈이엇서요 -
75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14:59이 학원은 미쳤어............(흐으릿)
>>751 괜찮습니다. 이걸로 한발 더 곱게 미쳐가니까요(??????) -
75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15:49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막 짜릿합니다. 후훟훟 즐거워...........(선덕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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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16:22갸ㅑㅑ아아ㅏ아아악 탈렡쟝 맙소사.......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생긴 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맞아요 저 솔직히 탈레트 넘 좋은데 어쩌죠(?????)
안ㄴ이 네번이나,,,,,,,,(흐려진다.............)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탱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맞아요 안부편지..... 요루미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링샤오도 얘 처음 레이드때는 막 그냥 위험하다는 말만 썻는데 이번 레이드 끝나면 아주 진심을 담아서ㅓ 진짜 여기 장난아니게 위험하고 뫄ㅏ마ㅏㅇ라ㅘㅘ하는 편지 보낼 것 같구..... -
756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16:25???? 일상 답레 어디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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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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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18:24아이고 캡틴88 (토닥토닥)
>>755 아 진짜 정말....잘생긴 미친놈은 채고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실성) 어릴 때는 눈앞에서 못보고 주문 이름만 들었으니 ㄴ노칸....(????) -
75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19:01>>757 잘생긴 미친놈 채고!!!!!!!!!!!탈레트 오빠아악!!!!!!!!(야광봉 격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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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소미주 (0351977E+5) 2018. 10. 7. 오전 12:19:46헉 탈레트쟝 잘생겼네요. 핵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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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전 12:20:01>>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학원은 미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왕 탱커를 하실거면 넘버원 탱커를 노려보시는게...그리고 나중에 훌륭한 탱커가 되기 위한 방법 40가지 같은 책도 내주세요(?????)
>>753 아니 곱게 미치신다니....(흐리잇) 저도 괜찮은건지 안괜찮은건지 헷갈리기 시작했(?)
>>756 헉 설마...캡틴.....(동공팝핀) -
76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20:17저 지금 문득 생각난건데.... 샤카라 팔은 쓸수 있겠죠.......? 레이드 끝나고 한동안 붕대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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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20:47솔직하... 탈레트 옆에서 괜히 시비 걸고 입 털고 싶은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잖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레트 짜릿해 채고야
>>755 여름이가 닉값하게 주작으로 보냈어야 하는데~^^ 아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링샤오 너무 진심 가득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크루시오 2회차 찍은 거 보면(침묵........ 저같으면 교수님 멱살 잡습니다.......... 링샤오 진짜 보약 비타민 챙겨먹자... -
764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전 12:20:50>>757 탈레트쟝.....!!! 멋, 멋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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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21:35>>761 껄껄 긍정적으로 보는 겁니다 긍정적(흡사 세뇌)(?????)
어...잠시만 반응레스를 조금 수정할까.
.dice 1 2. = 2
1.y
2.n -
76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21:57갸ㅑㅑㅑ아아아ㅏㅇ아ㅏㅇㄱ 탈레트쟝!!!!!!!!!!!!!!!!!!!!!!!!! 오빠ㅏ 사랑ㅎㅔ!!!!!!!!!!!!!!!!!!!!!!!!!!!!!!!!!!!!!!!!!!!!!!!!!(폭사)
아 근데 진짜,,,, 너무 쩌네요 탈렡 진짜 쩐다..... 쩐다...쩐...다.......
>>756 안,,,,,,, 아니애오 사라지지 않았을거야...... 그럴거야......... ;ㅁ; -
767 흑흑흑흑흑... 다시 찾았읍니다.....;ㅁ;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22:03>>259 [미메시스]
' 그들 중에서도 대화가 되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단다. 물론, 서로 감시하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린 거야. '
그렇지요? ㅡ.
다니엘 교수는 미메시스에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 .... 있단다. 없지는 않아. '그것은협박이었는지도요.
그는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정말로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렇죠, 했던 일이 조금씩이나마 있었으니까요. 그렇기에 부정은 하지 않는답니다.
' .... 괘, 괜찮단다! 미메시스 학생! 민달팽이 젤리는 언젠간 먹을 수 있... 있... 있을거야...! '
애써서 밝은 목소리로 말해보지만, 오. 별 수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없는 것을 다시 만들 순 없으니까요.
' 미안하네만, 아직 만들어 둔 게 없어. '
' ......... '
지나가던 가게 주인의 한 마디 말에 다니엘 교수는 완전히 무너져내렸습니다. 돈 마이.
>>268 [아니타]
' 오, 그렇게 부르면 온다는 말이지? '
하루키는 연극조로 말하는 아니타를 가만히 보면서 흥미롭다는 듯 말했습니다.
' 응?! '
하루키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습니다. 무언가, 소리를 들은 것도 같습니다만. 그는 지붕 쪽을 바라보곤, '허' 하고 숨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아니, 감탄했다는 것이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 저 지붕에 앉은 새가 아니타가 찾던 젤로 아니야? '
굉장히 화려하다는 느낌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하루키는 조금 먼 거리에 있는데도 여실히 눈에 띄는 젤로를 보곤 손에 들고 있던 민달팽이 젤리를 흔들었습니다.
' 이거 먹지 않으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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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23:06>>761 훌륭한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탱커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전 방어 너쩌고 판매량 1위 찍으면 고려해보갯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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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23:13>>765 오아예... 오케이...
>>763 제가 샤카라가 투머치 토커 였으면 입 털었을텐데....... 샤카라가 투머치토커가 아니라서(슬픔 -
77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24:18다니엘 겨슷넴.....타흑...88 (레이드에서 정체 알고나니 찌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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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26:09>>769 그럼 짧게 짧게 치고 빠지면 됩니다^ㅁ^ 근데 저 사실 아까 "아하 그거까진 안물어봤는데^^" 탈레트한테 치려다가 무서워서 지웟어요......... 캐붕도 좀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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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26:19!!!!!! 와 찾은 거 축하드려요!!!!!!!!! :▷
헐 근데 다녤겨슷님.....ㅠ...ㅠㅠㅠㅠ.....
>>762 섹튬 낫는거 겁나 어려운 주문이라고 알고 잇는대오,,,,,,어,,,,, 뭐 어떻게든 되겟쬬.....???((대체))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ㅑ아아아악 탱커하면 몸빵 말고 마법빵으로 막는 마탱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멱ㅋㅋㅋㅋ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정말로 크루시오-맨이 될줄은 몰랐고,,,, 근데 좀 짜릿해요 만족스럽습니다 뫄ㅏ... ^q^
>>769 맙ㅂ소사 결과 모애요..... :ㅁ -
773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30:16>>762 지금 이벤트에 있는 무언가가 도와줄거에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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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32:20>>771 지금 샤카라가 마주하고 있는 게 재갈남 바브라서.....(????) 털어보겠습니다. 오늘 이벤트 때요(그리고 안턴다고 한다)
>>772 흉터남아도 괜찬아오... 어차피 지팡이는 오른손(다친쪽은 왼쪽) 어 결과는..............지금 쓴 반응 그대로 가라는 다갓님의 계시()입니다. 2차 섹튬 습격 받을 샤카라에게 애도를.....(무한점) -
77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33:05그녀의 말은 담담했으나 묘한 감정이 섞여 있었다. 너는 손안에서 네 장으로 만들어 펼쳤다가 도로 하나로 되돌린 카드를 입가에 대고선 마냥 그녀를 바라보았지. 그녀는 너를 보며 살짝 미소하였다. 여선, 이것은 그저 지나가는 넋두리로 알아주십시오. 너는 환한 미소로만 화답하였다.
아악 진짜 일 싫어......어제 써놨던 독백(미완)의 일부를 올리며 조금만 휴식.....할래오........88 -
776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33:41여선주 어서오세요!! 오오 금손!!!
그리고....88888(토닫토닥 -
77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33:47>>773 눼?????? 이벤트에 있는 무언가요.....????? (기대)
그러니까...일단 왼팔은 못쓴다는거군요 당장......() -
77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34:09여선주 글금손넴!!!!!! 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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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35:26>>772 진짜 여기 다 자캐가 고통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밖에 없어........ 막 (ㅇㅇ주 비ㅅ설 확인했습니다) 답변받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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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38:07껄껄껄.......(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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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38:09진짜 일하기 싫어지는 주말쓰........^ㅁ^ 다들 안녕이에요!! 글구 금손 아니애오 왜 그러세요 금손넴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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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38:42여선주가 금손넴입니다!!!!! 금손님!!!(야광봉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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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39:00악몽이란 평범하고 밝은 이에게도 간혹 찾아오곤 한다.
그 목소리가 이름을 부르면 나는 돌아보았던가. 아니다. 돌아보지 않았다. 그가 나에게 준 것은 ㅁ
너는.. 좀 더 괜찮게..
끊긴다. 잘 들을 이유가 없다. 기억해 두어라. 너는 그것일 뿐이다. 애초에
시끄럽다. 별로 관여하지 않아도 되는 무언가라는 걸 알고 있다. 꿈자리가 이상하다로 털어낼 수 있다니. 그것 참 반갑구나.
//잠이 안와ㅅ -
78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39:24아 입이 가벼워지는 새벽이다(???????
와하 여러분 여선이 지금 백가문 직계게요 방계게요^ㅁ^????(????????????(뜸금 -
785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40:09아악... 어째서 저는 테스트를 또 잊어먹은 거지요?
키보드 너는 왜 아래로 갑자기 꺼지니....
독백이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린 걸 적으려던 것 뿐입미다... -
78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40:10핫 이번 이벤트에 요정님이 있나요~!!!!!(아니다)
>>774 샤카,,,,,,,쟝......(애도.......)
>>775 갺 여선주 다시 안녀이애오!!!!! 수고하셨어요 ㅇ아아ㅏ아....!!!!(부둥부둥) 그리고 여선주 분위기 넘 좋구.... 막..... ;ㅁ;
>>7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아아아닙니다 아니야....!!!!!!(도주) -
787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2:40:13앗 여선주 미미주 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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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40:55다들 안녕하세요-
잠이 안와서 적당히 흐늘흐늘느낌입니다. 답레나 써야지..(아무말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
78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42:24헉 미미주 독백ㅇ인가요???(착석
>>782 갸아ㅏㅏㅏ아ㅏ아아아ㅏㅏㅏㅏ악(산화(소멸(???? -
79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42:24미미주 어소사!
>>784 방계요....? -
791 미미-다니엘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42:55"그런가요? 서로 감시하는이라면.. 감시 당해보신 적 있으세요?"
"어. 말이 이상하다.. 감시가 붙는다면 어렵겠지만, 뭔가 신호같은 게 있으세요?"
"아니 이것도 이상한데.. 서로 감시가 붙으면 어렵고 아해가 필요할지도..인가."
이게 맞겠네요. 막 감시받고 있으면 민달팽이 젤리를 만들 거라고 하실래요?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막 암구호같은 거 흥미롭잖아요?
"해본 적 있으시군요.. 어떤 이에게 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라고 민달팽이 젤리는... 침묵합니다. 아아.. 이럴 수가.. 눈물을 흘리진 않지만 슬픈 건 슬픈걸요. 그라고 지나가던 가게 주인에게 크음.. 하고 말을 걸어보려 합니다.
"주인님.. 미리 두 상자 예약 걸어두면 안되나요..?"
"선수금 반 드릴 테니까!"
민달팽이 젤리.. 예약을 걸어서라도 아니. 회사에 쳐들어가서라도.. 사고 싶... 아아 진정하십시오.
//민달팽이 젤리를 사려는 처절한 노력..? -
79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43:29샤카라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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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두려움 (0351977E+5) 2018. 10. 7. 오전 12:43:51존경하지 마지않는 아버지, 어머니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학교에서 애들은 말 잘 듣고요? 식사는 꼬박꼬박 챙기고 계신건가요? 저번처럼 일한답시고 굶지 말구요. 이제 집에 저도 없잖아요. 잘 챙겨드세요. 집안일도 가끔 하구요.
저는 요즘 잘 지내고 있어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배운 내용들이 너무 흥미로워요, 엄마, 아빠. 문카프라는 생물이 있는데요. 달빛을 받으며 춤을 춘다네요. 그걸 직접 보았을 땐 정말이지...
아냐. 사실은 나 잘 못지내. 엄마, 아빠. 여기 너무 무서워. 추종자들이 학교에 두번씩이나 침입했어. 시체를 두 번이나 봤어. 사람이 죽는 걸 두 번이나 봤다고. 내 말 알겠어? 엄마, 아빠. 이 학원은 미친 것 같아. 분명 처음 입학했을 때만해도 행복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나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맞았어. 그거 맞으면 차라리 화형당했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빌게 된다? 엄마, 아빠 나는... 나는 어둠의 마법이 두려워. 그리고 추종자들도 두려워. 그들은 인간이라면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하잖아. 지금껏 내가 배운 주문들로는 상대할 수 없어. 너무 아파. 엄마 나 어떡하지? 내가 학생들을 지킬 수 있을까? 내가? 내 손으로?
소미가 편지를 구겨 던져버리는 12시 43분 -
794 Beautiful (0398812E+5) 2018. 10. 7. 오전 12:44:29에드워드가 생각하기에 아니타는 꾸미는 것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것을 빼곤 평범한 사람이겠다. 그런 형을 이해하긴 어렵지만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기도 하고. 가문 내부 사람들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아니, 아니타를 개성있고 사랑스럽다고 말하니 자기 자신이 비정상인가 싶을 정도였나. 아닌가? 모두가 비정상이고 나만 정상인가?
"에이, 씨."
에드워드는 괜히 침대에 드러눕곤 생각을 접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이니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 형은 그냥 형이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형은 그냥 형이고, 독특한 패션을 즐기는 형일 뿐이다. 좋아, 아주 좋은 생각이다. 얼마나 좋은 생각인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에드워드는 잠에 들기 위해 눈을 감았고, 높고 가느다란, 쥐어짜는 비명소리에 눈을 뜨며 몸을 일으켰다.
"하워드?"
그건 바로 옆 방에서 들리는 하워드의 비명소리겠다. 심상치 않음을 느낀 에드워드는 문 밖을 나서 옆 방의 문을 두드렸다. 하워드, 무슨 일 있어? 처음엔 그렇게 말했다.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자 다시금 문을 두드렸다. 하이디, 방에 쥐라도 있는거야? 라고 두 번째 질문을 던져도 침묵이 도사렸다. 에드워드는 초조함을 느끼며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리기 전, 문가에 귀를 가져다댔다.
금방이라도 끊어질듯 불안정하고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맙소사. 설마. 에드워드는 노크를 하려던 손을 문 손잡이로 옮기고 문을 열었다. 문이 덜컹거리며 묵직하게 열리는 것이 여간 다급하게 연 것이 아니었다.
"하이디!!!!"
맙소사, 하이디. 에드워드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바닥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아니타의 몸을 일으켰다. 몸을 가늘게 떨고있는 아니타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지 제 목을 연신 긴 손톱으로 긁어대며 쌕쌕대고 있었다.
"정신차려, 하이디, 하이디?"
"그가, 그가 여기에 있어. 악마가 여기에 있다고..! 그가 내 목을 조르려 했어, 그가-"
맙소사, 또 시작인가. 주치의는 어디로 간 거지? 에드워드는 몸을 일으켰다. 주치의를 찾아야 했다.
".....에디, 제발....제발 누구도 부르지 마..."
끊어질듯 작고 가느다란 목소리가 떨려왔다. 아니타는 어느새 에드워드의 옷깃을 잡고 덜덜 떨고있었다. 본능적인 공포에 젖은 눈빛에 에드워드는 불안함을 느꼈다.
"안돼, 지금 네 상태가 너무 안 좋아."
"제발 부르지 마, 벽이, 벽이 피로 물들고 있잖아. 그 누구도 부르지 마. 제발..제발!!!"
아니타는 패닉에 빠졌는지 헝클어진 제 머리를 쥐어잡고 주욱 내리며 부들대며 몸을 떨다가도, 에드워드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아아악, 비명을 질렀다.
"네 뒤에...네..네 뒤에서 붉은 숨을 쉬고 있어, 그가!! 페이스의 악령이 여기에 있다고!!!"
"정신차려, 하워드!!!"
"그가 날 죽이려 들거야..나를 질투해서, 나를 몰락 시킬거야, 나를!! 이 나를 죽이려 한다고! 내 미를 앗아가고, 나를 비참하게 죽이려 해! 지금도 네 뒤에서 순진하게 웃고 있단 말이야!!! 아아..의미가 없어, 나는! 아름답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아니타는 이내 제 머리를 부여잡으며 한참을 중얼거렸다. 날 죽이려 들거야, 도망쳐야 해. 에드워드는 그런 아니타의 어깨를 잡았다. 앙상하기 그지 없는 어깨를 세게 틀어쥐며 에드워드는 아니타를 흔들었다.
"정신차려, 악마는 없어!!!"
"아니야, 에드워드. 넌 아무것도 몰라."
아니타는 공허하게 중얼거렸다.
"나는 그 악마를 봤어. 그 악마의 이름은 아니타야."
그 말을 끝으로 아니타는 정신을 잃었다. 에드워드는 아니타를 몇 번 더 가볍게 흔들어보다 주치의를 찾기 위해 소리를 높였다. 에드워드가 생각하기에, 아니타는..그냥 형일 뿐이다. 그렇게 믿어야 하는 이유는 지극히 당연했다.
형은 미치지 않았으니까. 에드워드는 아니타가 미치지 않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했다.
제발. -
79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44:39>>786 으아아ㅏㅏㅏ아아ㅏㅏ아ㅏㅏ...꺼마어오.....88
글구 분위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ㅁ^ -
79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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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48:05않이......소미랑 아니타랑 막....막.....88888888(오열.....
>>790 헉ㄱ....:ㅁ 방계...데스까....:ㅁ!! -
798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49:53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소미야....8ㅁ8... 아니타...8ㅁ8...
조각글 속에서 보이는 미메시스주의 금손력...!!!0ㅁ0 -
79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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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51:13독백이라기보다는 그냥 손가는 대로 쓴 거지만요-
.dice 1 4. = 4
4만 아니면 돼... -
80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51:22>>79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엄.... 일단은 직계 맞읍니다 :▷ 일단은요....일단은.....:▷........ -
802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51:32다갓님 저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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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51:46>>797 여선이는 방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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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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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52:01>>800 그런데 4가 나왔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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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52:20아아니 다갓님 미미주한테 왜 그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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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53:28아니 다갓님 왜그러세요.
1. 거짓말 2개
2. 진실 2개.
3. 진실 1개. 거짓 1개
4. 꺼져라
인데 4를 주시네요. 와아.. -
80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2:54:24>>795 ㄱㅑ아아아악 아니다!! 있다!!!!!!!! >:ㅁ
>>800 미미주,,,,,, 다갓 어째서,,,,,,,,,,()
>>801 (코쓱)
나는야 추리력이 너무 좋지 않은 나머지 걍 감으로 찍는 게 더 나은 사람..... ^ㅁ^
핫 일단은 그렇군요!!! >:ㅁ 일단....은....!!!!!!!! -
80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54:33>>803 핫 샤카주 제가 전에 말했던 던데....;>
저는 서술트릭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
81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55:36>>809 어 그럼 방계인데 모종의 이유로 직계가 되었다...는 어떤가요?(장렬하게 틀림)
-
81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57:24그리고 다들 독백에서 특유의 분위기를 가지고 계셔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ㅁ^
.dice 1 2. = 1
1.s-t
2.d-j -
81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58:16>>808 업ㅂ다!!!!!!!!>:ㅁ!!!(확성기
어 '일단' 직계인 이유는 조금 애매한 입장이어라서.....^ㅁ^(입 0g(???? -
813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2:58:27뭐 방계가 반란일으켜서 직계 다 쳐죽이고 직계가 된건가요. 그리고 여선이는 직계인데 직계 중 마지막 남은 애고 방계가 입양했다는 막장스토리도 나쁘지 않을지도.
미미: 설마 저도 저런 설정 있어요...?(두렵)
미미주: 그럴 리가.. 없어.. -
81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2:59:10이어라서 뭐지
이어서 이라서 하나만 햌ㅋㅋㅋㅋㅋㅋ.... -
815 선우주 (9684087E+5) 2018. 10. 7. 오전 12:59:21야식은 맛있었습니다(만족)
-
816 젤로쟝은 아니타가 쪼아오 - 하루키는 누구양? (0398812E+5) 2018. 10. 7. 오전 12:59:52"네, 이렇게 부르면 온답니다."
영리한 친구니까요. 아니카는 하루키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움직였고, 이내 양 뺨을 붉혔습니다. 젤로군요! 아아, 사랑스러운 우리 젤로! 어디 갔는지 찾았잖니. 아아. 아니타는 감격한 듯 양 손으로 입을 가렸습니다.
"맞아요, 우리 젤로. 착하기도 해라!"
도망칠 줄 알았나봐요, 아니타? 젤로는 고개를 기웃거리며 하루키를 바라봅니다. 왜 아니타의 주변에 있냐는 눈치였지요. 이내 젤로는 민달팽이 젤리를 보곤 날개를 펼치더니..
"머글랭!"
하루키에게 날아왔더랍니다. 아니타는 그 모습에 하루키를 대단한 사람을 바라보듯 쳐다보더니, 젤로를 향해 시선을 옮겼습니다. 젤로는 젤리를 물려고 부리를 벌리다가도 아니타를 바라보다 가느다란 발톱으로 제 목가를 머쓱하게 긁었습니다.
"미안."
"아아, 젤로.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오, 똑똑하기도 해라. -
81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00:14선우주 어소사! 야식...뭘 드셨슘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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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01:17아니면 사실 여선이는 순수한 직계일수도 있죠!!(???) 저 일단이 우리를 현혹시키고 있는 걸지도..!
-
819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01:24야식 부러워용...호고곡..
여선이...(흐려진다) -
82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01:43>>810 꺅 글쎄요;>(빤짝(???
>>811 안이 이 다이스 머에오 뭐야.......:ㅁ(불안
>>813 헉ㄱ.... 스케일 짱나 !!!!!!!:ㅁ!!!!!!!(동공지진
나 저 설정할래!!!!!!!(????????????? -
821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02:15>>817 야식의 꽃! 야식의 왕중의 왕! 바로 그것! 치킨을 먹고 왔습니다(두둥)(멋진포즈)
-
82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02:43>>812 있따아아아아아!!!!!!!!!!!!!(미사일)(????)
ㅋㅋㅋㅋㅋㅋ안이 입 영그램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역시 설정이 풀리길 기대하고 있어야겠군오....!!!!!!!! >:
와 선우주도 어서오세요!!!!!!!!!!!!! -
82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03:07헉 야식...(부러움 선우주 어소사!!!
>>818 어아니 선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어 곧 가야한다
싫어..........88 -
824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03:24와 치킨 대박 넘 부럽다...
다들 비설 스케일이 어마무시해용..부러워.. -
825 소미주 (0351977E+5) 2018. 10. 7. 오전 1:03:37저어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앙뇽!
-
82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03:37헐ㄹ 치킨......
치킨.......!!!!!!!!! :ㅁ
헉ㄱ 졸리다!!!!!! 저는 이만 가볼ㄹ개오 다들 좋은밤!!!!!!!!!(팟) -
827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03:54.dice 1 4. = 2
이번엔 2번만 아니면 됩니다.. -
828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03:59다들 잘자요~ 그리고 여선주..88..(뽀담
-
829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04:00씻고 왂는데... 코에 물이 들어가서 매워요...;ㅁ;
-
830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04:32..........아니 다갓님 왜그러세요. 제가 좀 제를 지내야 할까요..(멘탈터짐)
뭐 좀 쓸 동기를 즈세요...(무릋꿇0 -
831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05:05>>827 여러분은 지금 설마가 사람을 잡는 광경을 보고계십니다.
아이고 캡틴..88..맵죠 매워 8ㅁ8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
832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05:17>>823 역시 정답이였던 것인가(뿌듯)(아니다) 흑 여선주..곧 가셔야 한다니...(부둥)
소미주랑 링샤오주 모두 굿밤되세요!! 캡틴 어서오시고 괜찮으신가요..8-8
>>827 아니 다갓님 미미주한테 왜그래요????? 왜그래요?!!!! -
83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05:19치킨 부럽....드아......(좀비)
주무시는 분들 모두 굿나잇굿드림이에요!!!!!
다들 비설 스케일 대단하구 막.....씽크빅 쩌시는 분들........
>>820 뭐 언젠가는 밝혀지겠지요. -
83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05:37치...!!!!!킨!!!!!!!:ㅁ!!!!!!(사망
핫 링링주 굿밤되시고 미미주 2번 어마무시하고 니타주 뽀담 너무 햅삐했고...
하
가보겠습니다......(._. (시체.... -
835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06:28다들 잘자요! 그리고 치킨.. 부럽네요..
오늘 탕수육이나 치킨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제 폰으로 전화하니 아무 데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랑 같은 곳에 있던 분이 제가 응답없음 뜬 시간즈음인데. 같은 곳에서 잘 시켜서 드시더군요. 뭐지 이 더러운 기분은... -
836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06:44대처 다갓림.....왜그러세요 미미주한테....(흐려진다
캡틴...아구구 캡틴88 그그그그그 콧대쪽을 지그시 압박해보시는건....88 -
837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06:48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치킨드세요(지금 이 시간에?!!)
여선주 잘가요...힘내시구..!(토닥)
>>833 샤카샤카 비설도...(흐릿)(지긋) -
83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07:48여선주 힘내세요!!!!!88
>>835 앗...아앗....미미주 내일은 치킨 드실수 있기를 바래요88 -
839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07:50으악 오타 아니타인데 아니카래 으악 필터링 해주세요 (쓰러짐)
아니타는~~~~~ 무해합니다~~~ 그런고로 이벤트때 섹튬을 맞자! (대체(왜 -
840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08:13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일단 샤카라주 말대로 압박 하고 있는데.... 흐어엉 매워....;ㅁ; -
84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08:27아니타주가 독백 올려두고 뻥쳐요!!!!!!!(이름)
-
842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08:31>>835 세상에 미미주.....(왈칵) 그렇게 슬픈 일이...다음엔 꼭 연결 멀쩡히 잘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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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08:48아아앗 미메시스주...8ㅁ8(토닥토닥)
-
844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09:34ㅇ으앙 캡틴 샤카라주가 저 일렀어요!! (이름)(??????)
미미주..88... -
84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09:48>>840 너무 막 세게 하지 마시구 살살 마사지하듯이 88 매운건 어쩔수 없지만 막 문지르는 건 더 안좋으니까요88 (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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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10:31
-
84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10:45아앗 아니타주 치사하다!!!!!!!!! 아니타주가 잘못해놓고 저한테 뭐라고 해요!!(유치)(이름)(???)
-
848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11:21흐윽 캡틴.....곧 괜찮아지실거에요...8-8(부둥부둥)
-
849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11:42
-
85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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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12:47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탕수육 너무 먹고 싶었는데. 전화를 안받아요. 근데 옆인가 옆옆분은 멀쩡히 시켜먹는걸 보니.. 너무 싫어셔.. 왜 나는..이라면서 배달원에게 짜증 막 부릴 뻔했어요.. 안 부려서 천만다행이었지..
아. 진정하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기분입니다.. 따뜻한 물 마시고 심호흡 해야겠어요.. -
852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13:11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무해하고 귀엽슴다!:3(땅땅땅!)(????) -
853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13:28아이구 미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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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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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14:29
-
856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14:58
-
85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15:13앗 캡틴 코매우신건 좀 어떠세요......?88
-
858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15:27>>851 미미주...(토닥부둥) 대체 왜 그런일이.....일어난거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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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16:58>>856 아앗...ㅇ앗 세상에.......(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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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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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18:48>>852 훗...그 말이 맞습니다 캡틴(찡긋)
>>856 아 저 짤보고 웃으면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저런 상황 실제로 겪었으면.... -
86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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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19:18세상에 미미주..(부둥부둥)
아니 짤..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4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20:04껄껄 무해하고 귀엽댔어오!!! 땅땅땅도 했으니 이제 태클은 네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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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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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뛰뛰빵빵! 뛰뛰 빵빵!!(???)◆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2:47>>791 [미메시스]
' 말이 그렇다는 거야, 말이. '
ㅡ .
다니엘 교수는 폭풍처럼 쏟아내는 미메시스의 질문에 웃으며 대답하고선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리곤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만약에 감시 당한다면, 신고하는 게 빠르지 않겠니? '
그게 빠르지 않겠냐고 묻는 모습은 천연덕스럽군요. 그러다, 누구에게 설득한 건지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검지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곤 씩 웃었습니다.
' 비밀이란다. 비밀이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는 법이야. '
그런 법이랍니다.
' 아.... 이러면 안 되는데.... '
' 별수없이그에게부탁을해야만하는건가이제는정말로괴롭히는게아닐까민달팽이젤리는내가갈때마다왜다품절이지이제영영못먹는건가'
' .... 아, 거 참! 주소를 불러주게. 바로 부엉이로 보낼테니. '
미메시스의 거래에 시선을 피하며 말하던 가게 주인은 다니엘 교수의 중얼거리는 소리에 식겁하곤 황급히 거래를 이어가려 하는군요.
>>143 [아니타]
' 우엌?! '
날개를 펼친 젤로를 보고 잠시 뒤로 반 걸음, 물러나던 하루키는 말을 매우 잘하는 모습에 벙쪘습니다. 젤리를 먹이는 것은 둘째 치고..
' 정말로 말을 잘하는 앵무새구나ㅡ 이런 앵무새는 처음 봤어. '
아이란이 생각났지만 그것은 접어둡시다. 진짜 앵무새도 아니었고.
사과하는 젤로를 보는 그의 눈이 빛나고 있군요. 오, 세상에.
' 아니타가 직접 훈련 시킨거니? 아ㅡ 그래, 젤로야. 나는 하루키란다. '
그 이름은 절대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젤로에게도 자신을 소개한 그는 씩 웃으면서 아니타 쪽으로 젤로가 있는 팔을 내밀었습니다.
' 아무튼, 찾아서 다행이구나. 그렇지? ' -
867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2:57"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잠시 조용히 불러서 심도깊게 대화를 나누지 않을까.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인카서러스, 스투페파이, 탭댄스. 골라봐. 라고 할거 같은걸.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내 친부. 그 뒤는 내 큰 아버지. 그리고 친척오빠. 한명만 고르라는 말은 없었잖아.내자신도 -
868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3:59다들 귀엽고 무해합니다. 캡틴 공인땅땅땅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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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5:06탭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모 귀여운 것 아닙미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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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8:21저기서... 섹튬이나 디핀도를 쓸수는 없는걸요(무-해) 그냥 단순한 시비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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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29:31어음... 유키마츠 교수님의 예언은..............신탁과 예언의 사이......(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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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샤카라주 (8461544E+6) 2018. 10. 7. 오전 1:30:26핫... 뭐했다고 벌써 1시반.....이죠??(동공쌈바) 저저는 자러 가보겠슘ㅁㅣ다!:▶ 밍나 굿나잇굿드림이애오!!!!(이불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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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31:17>>871 흉조에 대한 것은 적중률100%를 자랑합니다:3
유키마츠: 전혀 기쁘지 않아...(흐릿)
요괴의 예언은 불길한 것이 맞지요... 는 모기 날개소리를 저는 들었읍니다아아악!!8ㅁ8 -
874 이름 없음◆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31:38니샤카라주 안녕히 주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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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미미-다니엘 (6729767E+5) 2018. 10. 7. 오전 1:32:33"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어디까지나 말이지만요. 라고 동의는 하지만, 너는 잘 알고 있습니다. 뭐든 담아두어야 하는 법이랍니다.
"감시당한다면 신고하는 게 빠르지만..."
하지만, 감시자는 오기 전에 끝내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내뱉지는 않습니다. 비밀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민달팽이 젤리가 없는 걸 다시 봅니다.
"비밀인가요? 저도 비밀은 있을지도 몰라요?"
별 건 아니지만요. 라고 말하면서(진짜 그렇긴 했다. 요를 3개나 깔고 잔다는 건 비밀이라기엔 무척 초라했다.) 생글생글 웃었습니다.
"너무하다.. 그렇게나 원하는 사람에게도 안 준다니요.. 너무한 거 아니예요..?"
"그러니까 주소를 적으세요 교수님. 교수님의 사무실 같은 데려나요?"
하하 웃으면서 계약 땅땅땅인거예요? 라면서 쓰는 걸 지켜보려 합니다. 물론 선수금은 낼 겁니다. -
876 미미-다니엘 (6729767E+5) 2018. 10. 7. 오전 1:35:37잘자요 샤카라주..저는...음음..
자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제는 괴상한 꿈을 꾸었네요.. +19라서 말하간 그랗지만.. 오늘도 꾸려나.. -
877 꺄악 일상 버스에 치인다~~ 아니타 - 충돌사고 하루키 (0398812E+5) 2018. 10. 7. 오전 1:36:34젤로가 화려하고- 커다랬지요? 젤리를 먹이는 건 둘째치고. 아니타는 젤로의 사과에 감동을 받았나봅니다. 젤로는 말을 정말 잘 하는 편이었지요. 아니타의 노력도 있었지만..
"저도 이렇게 말을 잘 배울줄은 몰랐답니다. 아후후, 가끔가다 젤로가 사람인줄 알고 착각할때도- 있어요."
굉장히 영리한 친구. 물론 당황하거나 아니타가 혼내면 문법에 어긋나는 말을 던지지만요. 직접 훈련 시켰다는 말에 가문의 사람들도 도와줬답니다. 라고 덧붙였더라지요.
"하루키? 나는 젤로! 젤리가 좋아서 젤로! 안-녕!"
젤로는 경쾌하게 재잘댔지요. 아니타 쪽으로 팔이 다가오고, 아니타는 조심스레 손을 뻗었습니다. 젤로는 만족스럽게 젤리를 부리에 물고 깡충 뛰어 아니타의 팔에 앉았지요.
"네, 정말- 다행이랍니다. 젤로야, 앞으로 그러면 못써요. 알았지?"
"못써요!"
아니타는 하루키를 바라보고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더랍니다. 그나마 정상적이군요. 젤로는 젤리를 잘근잘근 물어댔습니다. -
878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38:28샤카샤카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아니 모기라니! 모기는 잡아야합니다! 얍! 얍얍! 얍얍얍! (전기 파리채 들고 뛰댕김)(?)
그러고보니..엄..
아니타: 젤로야. 옷이 가장 많은 도시가 어디-게?
젤로: 상-하이! (상하의)
아니타: ㅋㅋㅋㅋㅋㅋㅋㅋ
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
879 다니엘: (부ㅡ활) - 미메시르◆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1:43:38아아악!!답레 쓰다가 벌레잡느라 날렸...88 느으으 내일 답레 드리겤ㅅ음니다...ㅠㅠ 벌레를 잡아야게쒀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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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니타니타 ◆tt8iCvOr6o (0398812E+5) 2018. 10. 7. 오전 1:45:03캡틴 푹 쉬세요! 벌레 꼭 잡으시구..! 저도 ㅇ이마ㄴ 가보겠ㅅ습니당...
-
881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46:26벌레를 잡는 게 더 중요할지도요.. 저도 곧 자려도 노력할 거라서요.. 다들 잘자요-
아니 딱 한번만 다..다이스 돌려보고..(미련)
.dice 1 5. = 5
5만 아니먼 됩니다. -
882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전 1:46:45(포기)
다들 잘자요... -
883 선우주 (6095737E+5) 2018. 10. 7. 오전 1:49:02앗 늦었지만 샤카라주랑 캡틴이랑 미미주랑 니타주 잘자요!!! 캡틴 꼭 벌레 잡으시고...(왈칵)
>>881 다이스님 진짜 미미주한테 왜그래욥....(미미주 부둥) -
884 다니엘: (부ㅡ활) - 미메시스, 해피하군요 하루키 - 아니타◆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4:07:58>>875 [미메시스]
' 그래, 미메시스 학생도, 비밀이 있구나. '
다니엘 교수는 웃으면서 미메시스에게 대답했습니다. 저마다 비밀이 있는 법이지요.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 우리도 다른 손님들에게 줘야하는 것들이 있는 법이네. '
가게 주인은 미메시스에게 난감한 빛을 내비치며 답했습니다. 아무래도, 들여올 때마다 사가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응? 어... 그, 그래도 되니? '
자신의 주소를 적으라는 말에 다니엘 교수는 내심 기쁜 표정을 지으며 미메시스에게 물었습니다. 학생에게 얻어먹는 것은 역시 교사 체면으로서 할 행동은 아니였던가요.
>>877 [아니타]
' 정말 그렇겠는데? 이렇게나 영리한 앵무새는, 나도 처음 보니까. '
아니타에게 고개를 끄덕이던 하루키는 뒤이어지는 말에, 짧게 감탄했습니다. 가문 사람들도 도와줬다, 오. 그것은 정말로 대단했는지도요.
' 아니타에게 들었어. 이 민달팽이 젤리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내 친구도 좋아한단다? '
경쾌하게 재잘대는 젤로에게 말하던 하루키는 편지로 적어서 알려야겠더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도 그럴 게ㅡ 친구가 있는 학원의 학생이 키우는 패밀리어가 이렇게나 영리하단 말이죠.
' 하하하, 인사성도 바르네. '
보면 볼수록 신통한 건지, 하루키는 웃으면서 말하다가 자신의 손에서 건너 간 젤로를 바라봤습니다.
' 그럼... 그, 이젠 이 쪽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니? '
조금 조심스러운 말투로 묻습니다. 선물을 골라달라는 것 같습니다. -
885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전 4:08:26완전히 깼네요... 하하핳 자야 하는데....(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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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전 10:52:1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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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전 11:31:32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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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전 11:36:27레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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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1: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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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전 11:42:49소미주 샤오주 어소사! 앗... 자도 자도 졸리다니... (링링주 부둥부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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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전 11:43:30링샤주 어소사! 아이구 자도자도 졸린다니 ㅠㅠ 일단 세수하고 잠 깨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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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핫 장례식을 어여 치뤄드렸읍니다 여선 - 학생대표님 말씀 잘 들었으니까 칭찬해주세요(???) 아니타 (3329501E+5) 2018. 10. 7. 오전 11:44:11너는 남학생의 말을 들으며 엉거주춤 일어섰다. 네 옷은 다시 흠뻑 젖어있었지. 어이구야. 일어선 너는 양손끝을 모아 어쩐지 아련한 표정으로 피맛 음료수의 웅덩이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남학생의 '장례식'이라는 말에 고개를 돌려 그를 빤히 바라보았던가? 네 눈빛은 어딘지 모르게 놀란 기색을 잔뜩 띠고 있었다.
" 세상에... "
맙소사, 너 지금 정말로 눈물이 맺힌 거니?
네가 남학생을 보는 눈을 작게 반짝이며 말하기를...
" 당신....사실은 좋은 사람이었구나! 장례식을 치뤄줄 생각까지 하고... "
응, 다행이야.... 웅얼인 너는 눈가를 문지르면서 작게 흐느꼈다. 오, 시늉이라고만 이르기에는 정말 눈물이어서 할 말이 없구나. 그만둬, 이 광대야. 아니, 두 손을 가슴에 가져다대고선 감격했다는 듯 벅찬 미소를 지으면서 "아, 이 세상은 아직 따뜻해서 아름답구나-" 같은 소리나 읊조리지 말고. 하, 언제까지 익살을 떨 생각이니?
청소하란 말이 들리고서야 마침내 너는 그 이상한 행동을 그만두고 평범한 미소를 그렸지. 아씨오 주문으로 지팡이를 불러낸 너는, 장례식은 어렵지 않으니까~ 라 태평하게 말하는 동시 지팡이를 웅덩이에 겨누었다. 에바네스코. 진작에 좀 그러지.
너는 지팡이 끝을 네 입가에 대고 남학생을 보며 환히 웃었다. 짜잔, 참 쉽지요? 라며. -
89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1:45:19얏호 저는 갱신을 하지요 뚜둔뚜(??????
링링.......주........................88888(우럭따...(토닥토닥 -
894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전 11:45:20여선주 어소사!! 여선이 넘 잔망스럽구...!
-
895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1:47:37갱신합니다!
-
89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1:48: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세상은 아직ㅋㅋㅋㅋㅋㅋㅋㅋ아름다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핫 모두 안녕안녕임다~!!!!!!! 제가 짤과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걸 봐선 좀 깬 것 같아요!!!! 일어났슴다 고마워요 와호!!!!!! >:▷
여선주도 어서오세요!!!!!! -
897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전 11:48:33여름주도 어소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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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1:48:54요-룸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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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전 11:50:24여선주 여름주 어소사!
않이 여선이 왜 장례식 치뤄준단 말에 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여선이랑 니타 콤비 너무 조아요. -
900 여름주 (8708464E+6) 2018. 10. 7. 오전 11:52:17장례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1:53:00다들 안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 얘 이해할 수가 없워오........:ㅁ(대체
여름주 어소시고!! :>
핫 링링주 다행이에요!!!! :ㅁ!!!(둥기둥기둥 -
902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전 11:53:04감동의 눈물ㅋㅋㅋㅋㅋㅋㅋ
누우우 점심 뭐먹지...! -
903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전 11:53:42피로 안 풀릴 때가 제일 짜증나는 것... 8888
-
904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전 11:56:31점심메뉴는... 어... 자기가 끌리는대로 결정하는 겁니다!(아무말)
-
90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전 11:56:39갸아...레몬주..............88(토닥토닥
어어 점심은......어..........생각이 안 날땐 라면.........?(아님 -
906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전 11:58:00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는 이해할 수 없는 게 매력임다....!!!!!(?????)
점심은.....어........ 샌드위치....????(아님2222) -
907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전 11:58:21점심... 메뉴........... 영화산업은 망쳤지만 cj의 역작 비비고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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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00:49아 맞아요!! 일본라멘 먹어야지!! 샌드위치도 사먹고 교자도 먹고!!! (식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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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02:23>>907 여름주 항상 느끼는 건데 수식어 대단합니다 껄껄
>>908 !!!!!!!!!!!!!! 와 맛있게 드십ㅂ셔!!!!!!!!!!!!!!!!!!! >:ㅁ -
910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03:47>>909 아이돌 덕질하며 주접 떨었던 짬-바 어디 안 갑니다 껄껄
헐ㄹ 레몬주 맛있게 드세요!!!!!!! -
911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07:53레몬주 맛있게 드세요! 핡 나도 점심 먹어야 하는디
-
91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09:29>>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접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모두 맛점하셔야해요!!!!!!! >:3 -
91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10:25헉 레몬주 맛있게 드세요!!!!!!!!! :>
모두 맛점하시구!!!!!!!!!!!!!!!!!!!!!!!! ;> -
914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10:26넵 고마워요 다들 맛점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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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11:03소미주도 만두 드실래용? 지금 제가 먹고 있어서 하는 말이지만 후회 안하십니다 *^^* 모두 만두 드세요~!
-
916 미미-다니엘 (6729767E+5) 2018. 10. 7. 오후 12:12:58"사실은 별 거 아닌 비밀이랑 큰 비밀이랑 두 개 있을지도 몰라요."
정말일지도 몰라요? 라는 말엔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부러 그러는 건지.
"저희는 손님 아니예요...? 너무하신다. 돈을 안 내겠다는 것도 아닌걸요."
그저 미리 주문을 받아서 통신판매를 한 것 뿐인걸요. 그건 나쁘지 않잖아요. 그렇죠? 라고 웃으며 부드럽게 말해보려 합니다. 민달팽이 젤리를 주문할 때 그저 두 상자만 더 주문하면 될 뿐인걸요. 아니면 설마 그럴 능력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오. 아까랑은 다르게 설득력이 있어보일지도 모릅니다.
"아. 네 괜찮아요. 적어도 괜찮은걸요."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려 합니다. -
917 미미-다니엘 (6729767E+5) 2018. 10. 7. 오후 12:13:52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속이 영 안 좋네요..
다갓님은 절 버렸어요..(흐려짐) -
91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14:30위링샤오의 TMI: 몸치임.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아뇨 이건 그냥 팩튼데
링샤오의 TMI: 사랑을 받기보다 주기를 좋아함.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오우야 그렇,,,,,,,,습니다,,,,,,,,,,(칭샤 봄)(쯔웨이 봄)(??????)
>>915 ㄱㅑ아아아아악 만두 먹고 싶은데 만두가 없습니다.....흑흑.....흑흐흑흑...............ㅜ -
919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15:44미미즈도 어서오세요!!!!!! 핫 미미주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다갓..........(흐려짐)
-
920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15:46>>915 만두가... 없쑵니다 흑흑 지금 병원이라...
미미주 어소사!!!!!!!!
헉 진단. 저도 돌려봐야겠슴다! -
921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16:15김소미의 TMI: 외모에 자신이 있음.
롸? -
92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17:31미미주 어소사!!!
>>918 오오 링링이 러브-맨.....:ㅁ(???????????????? -
923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18:28하레몬의 TMI: 부먹파.
에... ㅋㅋㅋㅋㅋ
몸치 링링이... 외모에 자신있는 쏘미...! -
924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18:45미미주 어소사~!!
-
925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18:57Jaime Hahn의 TMI: 스트레스는 혼자 시간을 보내며 푸는 편.
대박 작두
한여름의 TMI: 경찰차에 타본 적 있음.
머ㅓ지 어릴 때 길 잃어서 경찰 아조씨들이랑 담소는 나누었을듯
미미주 어서와요!!! -
926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19:37하레몬은/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치킨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않잌ㅋㅋㅋㅋㅋㅋ -
927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21:15김소미은/는 실없는 농담을 하며 들키면 부끄러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들키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게 무어냐. -
92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21:57백여선의 TMI: 천둥번개를 무서워함.
(콰과쾅)
여선: 으아ㅏㅏㅏ아ㅏ아아아아ㅏ악꺄아ㅏ아아ㅏ아ㅏ아아ㅏㅏㄱ!!!!!!!(동급생에게 매달리기
동급생: 악!!!!!!!!!! 머가무섭단거야달라붙지마징그러
여선의 TMI: 핸드폰 바탕화면은 귀여운 사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님 얘 핸드폰 읎어오..............^ㅁ^....
근데 만약에 있다면 실제로 귀여운 사진이나 중2병 돋는 사진으로 해놓을 것 같..........:ㅁ(여선: 나처럼 귀엽잖아 or 간★지★나★잖★아!!! >:>) -
929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22:16여름이 경찰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키면 부끄러울 일...? -
930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23:44>>920 아앗 집에 가시면 있을 거예요.... 분명.......!!!!!!! ;ㅁ;
>>922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애들 사랑이 너무 격해서....ㅋ..ㅋㅋㅋㅋ.....
칭샤: >:3!!!!!!!!!!!!!!!!!!!(퍽퍽ㄱ퍼ㄱㄱ퍽)(날아다님)
쯔웨이: 야 오빠야!!!!!!!!!!!!!!!!!!!!!(명치 퍽)
받는 것보단 주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랑ㅋㅋㅋㅋㅋㅋㅋ레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몬이 뭐예요 부먹 낼없사 치킨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요루미 귀여워요.......... ;3 -
93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25:09않이 다들진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
932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25:40(순식간에 애를 개그캐로 만들어버리는 진단!!!!)
여선이 천둥번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귀엽고...... -
933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2:29:27미미은/는 꼼지락대며 이미 다섯 번은 읽은 책을 또 읽고 있습니다.
#지금쯤_자캐는
https://kr.shindanmaker.com/817463
평범하다..?
미미의 TMI: 주량이 높음.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미미..야..? 주량이 얼마나 되길래 높은 거니..? 막 보드카 한 짝은 놓고 먹어야 취기가 올라오는 수준인 건가..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전화 안 받으면 진짜 빡칠 것 같습니다.. 내 폰이 문제라면 받아들일 수 있으려나..(안 받으면 나중에 동생 폰으로 전화걸어볼 생각) -
934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29:31>>930 어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득했읍니다 :ㅁc(???????????????????????????? -
935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30:52낼없사 레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 : (수근수근) (부모가 버리고 간 건가) (그렇다기에는 아이가 너무 침착)
한여름(6세) : 쿠키 하나 더 먹어도 돼용?
경찰 : 물론 :)
후에 어머니가 잘 수거해갔습니다 경찰차는 못 타봤을듯ㅠㅠ -
936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32:39>>933 세상마상주량..............:ㅁ
미미주 힘내세요............88(토닥토닥 -
93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33:23>>935 않이 여서쨜 여름이 귀여워요 세계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망(??????
-
938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33:46아리에스 티리언의 계절 한 조각은,
망고 젤라또.
미지근한 초가을의 향이 느껴집니다.
너무 먹었다간 이가 썩어버릴지도 몰라.
#너의_계절한조각
https://kr.shindanmaker.com/797817
//얍얍!! 맛있는(?) 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 ˙ ꒳ ˙ ꒱◜⁾⁾ 다들 안녕하세요! -
939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34:53김소미의 계절 한 조각은,
안개 요거트.
행복한 초봄의 맛이 느껴집니다.
너무 먹었다간 이가 썩어버릴지도 몰라.
아례스주 어소사! -
940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35:17하레몬의 계절 한 조각은,
살구 푸딩.
새큼한 봄의 맛이 느껴집니다.
가루는 털어 내.
아리에스주 어소사!! 맛있겠다!!!
6살 여름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하나덬ㅋㅌㅋㅋㅋㅋ
레몬이는... 부먹 낼없사 치킨맨... :3 -
94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36:17>>9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 천둥번개 무서워하느ㄴ 것도 너무 완벽하게 여선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미미,,,,,,,, 로-씨아의 정수도 무리 없이 들이킬 수 있는,,,,, 새럼.....(메모)(?????)
앗 오늘은 정말로 됐으면 해오...... 전화....왜.... ;ㅁ;
>>934 (코쓱)
핫 그래도 논-개그적 의미로도 꽤 맞는 말이애오!!!!! 쯔웨이랑 칭샤 둘 다 링샤오가 키우고 먹여 살렸기 때문에..... :3c -
942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2:37:03미미의 계절 한 조각은,
달 조각의 케이크.
상쾌한 초봄의 기분이 느껴집니다.
맛은 어때?.
#너의_계절한조각
https://kr.shindanmaker.com/797817
다들 어서오세요! -
943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37:27>>9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돼요 다시 살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에스랑 소미 이 건강은 안녕한가요ㅜㅜㅜㅜㅜ 왜 자꾸 이가 썩을지도 모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
944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38:35아리에스는 치카치카 잘 하고 자니까 괜찮을거에요 아마....?(???
다들 반가워요!!! 좋은 주말이네요! -
945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40:01좋은 주말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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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40:48쏘-미는 건치이니 괜찮을겁니다!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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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41:25위링샤오의 계절 한 조각은,
바다 요거트.
부드러운 초가을의 향이 느껴집니다.
마음에 들려나.
#너의_계절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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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초가을이라니까 맞는 것 같구 :3
와 아례스주도 안녕안녕~!!!!!!!!! :3
>>933 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여르미 진챠 너무..... 너무 귀엽잖아요 아 진자.........으어어어어엉ㅇ어.......
>>940 레몬이 부먹 낼없사 치킨맨 공설인가요????(??????) -
948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41:56백여선의 계절 한 조각은,
딸기 케익팝.
깊은 초여름의 기분이 느껴집니다.
가루는 털어 내.
아리에스주 어소사!!!!!!!!!!!! :> -
949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42:47기왕 일케 된 거 공설로 편입!! 경☆부먹 낼없사 치킨맨!!☆축
다들 너무 맛있는 거 나온다... 먹고싶다... -
950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42:47아리에스 티리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힘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힘을 손에 넣으면 자만하는 것이 자네의 본성일세.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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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묘하게 작두같기도 하고...?(???
역시 진단... •ө• -
95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43:26>>941 헉 세상에 링링이 훌륭한 마-마의 표본이로군요!!!!!!!!!: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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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43:35진짜 다들 맛있는 디저트가 나와요!! 동화학원 디저트뷔페 차려서 먹고싶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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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43:46하레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황제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책임감이 넘치고 믿음직한 카드지. 큰 기회를 이미 놓쳐버리고 말았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뭔 기회를 놓쳤다는거야!! (상 뒤엎기) (...) -
954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2:43:56(어떤 걸 넣었더니 뼈맞음)
어얽. 이건 못 올리게따.. -
955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44:07김소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매달린 남자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자신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모습일세.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모양이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아니 외모에 자신있다도 그렇고 왜 자꾸 쏘미를 자의식 과잉으로 만드려고 해여 ㅠㅠ -
956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44:28>>954 엩... 작-두??? (미미야...
-
957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44:45헉 아례스 진단 작두인가오..............:ㅁ.....!!!!
백여선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죽음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격변이 일어나거나 이별하게 될 카드야. 주변사람들을 좀 더 믿어보는게 어떤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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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뭐지 이거.....:ㅁ(돌려놓고도 모르겠음(????????????? -
958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45:33>>946 쏘-미는.... 치아건강.....맨......(메모)
>>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설ㅋㅋㅋㅋㅋㅋㅋ 낼없사 치킨맨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이 굉장해...... :ㅁ
맞아오 다들 나오는 거 넘 맛있어 보이고....... -
959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45:58하레몬은(는) 상점가 전체의 주인으로 말수가 적으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베테랑’(으)로 통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564694
^-^ ????? -
960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47:09다들 카드가... 카드... 888888 (우럭럭
치킨 좋아하는 설정 하나 끼얹어도 별 상관은 없는거시다!! :3 -
961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47:22>>959 헉 레몬이 상점가 주인에..... 베테랑.........:ㅁ!!!!!!(무릎꿇(?????????
백여선은(는) 레스토랑의 주인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철면피’(으)로 통합니다.
#밤의_골목은_때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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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철면피 작두예요 진단님^ㅁ^ -
962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47:27김소미은(는) 책방의 주인으로 죽음을 모으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구원자’(으)로 통합니다.
아니 왜 죽음을 모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모으지 마 큐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63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47:58아리에스 티리언은(는) 찻집의 주인으로 문장을 모으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학살자’(으)로 통합니다.
#밤의_골목은_때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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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뭐하길래...?? 아례스쟝 너 대체 뭘 하고 다니는거야???????(동공쌈바 -
964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48:59히익 아례스 학살자;;
-
96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49:32>>951 ㅋㅋㅋㅋ마-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할부지입니다(어린이 링샤오: 할부지 아닌데....!!! 8ㅁ8)(????)
>>954 갸아아악 미미주.....!!!!!!
>>955 모르겟습니다..... 진단님 오늘 소미 트렌드는 반대설정인가봐오....(?????)
호고고곡 작두(팝콘팝)
위링샤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별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환멸과 절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군. 남들에게 무시당하든 말든 갈길을 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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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ㅁ
-
966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49:36아리에스 티리언 is 그냥 어울림 ->천사 복장 / 좀 어울림 ->한복 / 완전 어울림 ->
원시인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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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무엇...(흐릿 -
967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49:36아아니 왜 진단결과들이 그렇게 나오는 걸...가...
여선이 철면핔ㅋㅋㅋㅋㅋㅋㅋ 작-두- -
968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50:16
-
969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2:50:44미메시스은(는) 파티셰리의 주인으로 진실을 모으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사신’(으)로 통합니다.
#밤의_골목은_때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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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듯 안 이상한 듯 이상한 듯..? -
970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50:53여름주 진단 쏘 스윗하군요...(두근(?
-
971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51:14하레몬 is 그냥 어울림 ->바텐더 / 좀 어울림 ->가쿠란 / 완전 어울림 ->
공주님드레스
???????ㅋ ㅋㅋㅋ ㅋㅋㅋㅌㅋ ㅋㅋㅋ
>>965 ¿¿¿¿¿¿¿ 샤오야???? 별... 역위치...??? 88 -
972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51:34히이이익 학살자 아례스......... 주그믈 모으는 쏘-미....... :ㅁ(덜덜ㄹㄹ더ㄹ덜)
위링샤오은(는) 레스토랑의 주인으로 장미를 기르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살인마’(으)로 통합니다.
#밤의_골목은_때때로
https://kr.shindanmaker.com/564694
아 제가 할 말은 아니엇군요() -
973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52:09… 오랜만이네, 김소미. 부탁이야, 날 떠나지 마. 내게 머물러 줘. 내 곁에 있어 줘. 내 안에 머물러 줘. …
뭔가 진단 문장이 스토커스러운 건 기분 탓이게쪄? -
974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52:44… (잉크에 덮힌 자국), 하레몬. 나는 가축이고 너는 짐승이지. …
(찢어버림)
학살자 아례스... 쥬금 모으는 소미... 사신 미미... 살인마 링링이... ¿¡ -
975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52:46헉...........아례스 학살자.................:ㅁ(덜덜덜더덜더러
>>965 안이 뽀짝 링샤오 커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근데 링샤오 카드.......작두인가오.............:ㅁ -
976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52:57한여름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죽음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격변이 일어나거나 이별하게 될 카드야.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한여름은(는) 골동품점의 주인으로 음악을 좋아하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천사’(으)로 통합니다.
오늘따라 진단이 스윗하네요 ㄱ러껄.............................껄...... -
977 레몬주 (5760751E+5) 2018. 10. 7. 오후 12:53:45스-윗 여름!!! ㅎㅎㅎㅎㅎ 천사 요루미...
-
978 미미주 (6729767E+5) 2018. 10. 7. 오후 12:53:52미미 is 그냥 어울림 ->공주님드레스 / 좀 어울림 ->차이나드레스 / 완전 어울림 ->
바니걸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동공지진)
… 그렇더라도, 미메시스 . 여긴 여전히 추워. 이렇게 쓰니까 꼭 네가 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 같네. 추워도 와 줄 거야? 그럼 와.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미미:(피나카 본가가 추워졌나..?)(갸웃) -
979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53:56백여선 is 그냥 어울림 ->가쿠란 / 좀 어울림 ->없음 / 완전 어울림 ->
의사가운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앗시 뭐야 평버매:<(???????????
그래도 닥터까-운은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애가 롱코트를 입고 다니니까.........^ㅁ^ -
980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55:27>>977 뒷골목에서 천사면 나름대로 무섭지 않나여...?? 고통 없이 빠르게 보내준다는 점에서 천재일 거 같은 모 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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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2: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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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2:56:51… 세상에, 백여선. 사실은 그래, 우리 아무런 관계도 아니잖아. 친구도 가족도 아니지? 미안 잘 있어, 안녕, 이런 말을 해야 할 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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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 힝구야...........88(?????????? -
983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2:57:30김소미 is 그냥 어울림 ->차이나 드레스 / 좀 어울림 ->원피스 수영복 / 완전 어울림 ->
팬티차림
아니 잠깐 완전 어울림 뭐야;; -
984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2:59:13한여름 is 그냥 어울림 ->간호사복장 / 좀 어울림 ->나체 / 완전 어울림 ->
바텐더
;? -
985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0:38>>974 모애요 완전 무서운데 편지.....
ㅋㅋㅋㅋㅋㅋㅋㅋ학살자,,,, 쥬금 수집가,,,, 살인마,,,, 사신,,, 천사,,,,,, 완전 무서운데요...... :ㅁ
>>975 ㅋㅋㅋㅋ갸아아아악 일어나세요....!!!(일으켜드림)(??)
어....어어 글쎄요..... ◐∇◐
>>978 ((((같이 동공지진))))
… 또 하나, 위링샤오. 뭐래
야
내가 뭔 편지를
뭐냐
문자처럼 쓴다고 그럼ㅋ
오져~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져~~~~~~~~~~ -
986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02:37아니 링샤오 진단 머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져~~~~~~~~
-
98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2:38>>982 힝구야..... 8ㅁ8
아 근데 이거 어울리는 옷 진단ㅋㅋㅋㅋㅋㅋ위험한 내용 좀 많더라구요 뭔가......(흐릿) -
988 여름주 (5505572E+5) 2018. 10. 7. 오후 1:03:43오져~~~~~~~
>>987 그니까요 훈도시를 피해가니까 나체가 나와벌임 -
989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05:00>>987 맞아요. 팬티차림 진짜 무엇...
-
99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5:07않이 오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987 맞아요 이상한게....많아...............(흐릿 -
991 계약서 도장 꽝! 다니엘 - 증인과 갑(??) 미메시스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05:38' 으음.... 그럼 이 주소로 보내주실 수 있겠습니까? '
다니엘 교수는 가게 주인에게 자신의 주소를 적은 양피지 조각을 내밀었습니다. 그리곤, 갈레온이 두둑히 들어있는 봉투도 같이 내밀었습니다.
' 교수요? '
' 예에.... 그렇습니다. '
미메시스의 설득력 있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가게 주인은 다니엘이 건네준 주소를 읽었습니다. 그리곤 한쪽 눈썹을 치켜올렸습니다. 자신이 묵고 있는 방의 주소를 적은 것 같군요.
' 매그ㅡ '
' 아, 집은 조금 사정이 있어서 말입니다. 웬만하면 학원에서 지내니, 거기로 보내주세요. '
마치, 눈썹을 찡그린 가게 주인이 무어라 말하려는 걸 막아세우듯 답하는군요. 황급히 말하는 다니엘 교수에게 무어라 더 묻지 않고서 주인이 자리를 잠시 비웠습니다.
' 아무래도, 학생에게 얻어먹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야. '
여러모로 양심에 찔렸는지, 그는 미메시스에게 픽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코트를 조금 더 꽉 여며 입곤 코트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습니다.
' 대신, 이걸 받으렴. '
개구리 초콜릿인 것 같습니다. 오각형의 포장 상자에 떡하니 '개구리 초콜릿' 이라고 인쇄 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교회 다녀와서 점심 먹고 갱신입니다!>:3 -
992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5:39핫 곧 터지겠네요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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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6:03캡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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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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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아리에스주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6:36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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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니타니타 ◆tt8iCvOr6o (7018837E+5) 2018. 10. 7. 오후 1:06:45아니타 H 페이스 is 그냥 어울림 ->원피스 수영복 / 좀 어울림 ->군복 / 완전 어울림 ->
병원입원복장
섹튬 맞을 생각인데 진단님이 뼈를 제대로 때렸네요 ㅋ;
… 부탁이야, 아니타 H 페이스. 똑똑하고 예쁘고 자랑스러운 너랑 다르게 한참 빈곤한 나는 아무것도 몰라, 알았어? 알 리가 없지. …
이건..엄..예쁘다는 것 빼고 다 틀려먹었고..
아니타 H 페이스은(는) 소극장의 주인으로 아무도 나이를 모르며, 상점가의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통 ‘전 영웅’(으)로 통합니다.
왓더..영웅이라고 얘가..? -
997 링샤오주 (8834625E+5) 2018. 10. 7. 오후 1:06:51오져~~~~~~~~~~~~
>>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ㅠ아닠ㅋㅋㅋㅋ쿠ㅜㅜㅜㅠ.........
저는 기저귀를 피하고 차이나드레스를 얻었습니다 와 신난ㄴ다....()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넘......결과가.........()()()() -
998 소미주 (5211136E+5) 2018. 10. 7. 오후 1:08:05캡틴이랑 아니타주 어소사~~~~~~~~
헉 아례스주 금손! 아례스 완전 이뻐요! -
999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08:05아리에스주 금손...!!!! 천사 아리에스와 한복 아리에스 예뻐오!!! 원시인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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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여선주 (3329501E+5) 2018. 10. 7. 오후 1:08:17>>994 어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아례스주 금손님 아례스 넘나 커엽고..........:ㅁ
니타주 어소사!! :> -
1001 ◆Zu8zCKp2XA (3081515E+5) 2018. 10. 7. 오후 1:08:21아니타주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