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544280>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21. 보이는 것은 (1001)
전부가 아니다◆Zu8zCKp2XA
2018. 10. 3. 오후 2:24:30 - 2018. 10. 5. 오후 1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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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전부가 아니다◆Zu8zCKp2XA (1090589E+5) 2018. 10. 3. 오후 2:24:30*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지. 때론 감춰진 진실이 추악할 때가 있어. '
' 뱀이 그런 말을 하면 섭하죠. '
-Tet의 말에 Bet가 대답하는 추종자들의 한 때. -
1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07:10호에호에 웅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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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08:05아아니 0레스.....(동공)
갱신합니다:▶ 샤카라처럼 키워드 많으면 독백이 퐁퐁퐁......!!!! -
3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08:47아. 겸사겸사 그 아이에게 목줄을 걸고 귀여워해줄 수 있다면...(※당연하지만 쿤지 이야기입니다)(그리고 쿤지에게 목줄은 처참히..)
혹은
초록색도 잘 어울리지만 나는 짙은 보라색과 초록색과 파란색이 섞인 밤이 더 좋아.
어째 글자색보단 그림자스러운 느낌....? 넘 졸리다.. 겜하고 밥먹고 의사쌤이랑 만담(?)하고 자고 겜하고 자고인데 왜이리 졸리지..(하느작)
다들 안녕하세요! -
4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08:48터졌다 야호!!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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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09:45일상,,,,,, 일.....상.......!!!!!
핫 일상 손!!!!!! >:3 -
6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09:54미미주도 안녕하세요!!! 색은 예쁜데 글이 수상한데요...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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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10:49미미주 어소시구:▶
>>5 (낚아채기) -
8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11:08끄앙 샤카주가 전판에 일상을 구하셨어...!! 늦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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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11:13>1538399671>998 헉ㄱ 그랬군요 :ㅁ!! 그래도 링링주 대단하셔!!!!(감-탄
새!!판!!!!! -
1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11:28미미주 어소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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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12:07>>8 저 말고도 일상 구하시는 분이 있으실거에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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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12:30핫 그럼 그냥 구해봐야겠다 일상 돌리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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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13:27꺄악,,,,,, 일상이라.... 돌려보고 싶은데 왜이렇게 애매해보이지.....시....간.......(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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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14:22>>13 (부정할 수가 없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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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15:44미미주 어소사! 어디보자..
포커 페이스는 도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지. 안 그러니? 내가 이겼어. 방에서 침대 빼.
아 진짜 내가 침대로 맨날 놀렸다고 이러기야..? 형은 갬블러잖아! -
16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15:50>>7 꺄ㅑ아아아아악!!!!(낚임)(펄떡펄떡)(?????)
앗 미미주도 어서오세요!!!!!!!! -
17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16:24>>6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어서요- 쿤지 이야기로 하나는 채웠는데..
그렇지만 미미는 미미인미인가 미이미밈미미인가 미미밈미인가.. 라는 둥은 하긴 그랬어요..? -
18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17:20>>14 선우..주.........88(같이 우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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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17:47아니면 이 그림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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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18:12>>15 아니 이거 뭐에요 아니타 갬블러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
21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20:18>>20 껄껄 가문 내부에 넘쳐나는 사람이 갬블러애오....
아니타: 우앙! 풀-하우스야!
에드워드: 윽, 또 졌다..
아니타: 후후후후! -
2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20:23>>15 헉ㄱ 갬블러 짱 멋져요(????(취향
무화: .....선아 너 자꾸.....밑장빼기 할 것이냐.(흐릿
여선: 후하하하하하하핫★ 이래봬도 카드 마술이 주특기라서요~^ㅁ^(해맑 -
23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20:28아니타.....?!!! 갬블러였어?!!!!!!!
>>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전 좋습니다(???)(취향이 이상함) -
24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22:50!!!!! 아니타 짱 머싯서....?!!!!!! :ㅁ
>>13-14 안,,,,, 안이 두분........ ;ㅁ;(우럭따.......)
>>20 넵 오케이이ㅣㅁ다!!!!! 다이스는 항상 기만과 배-반을 일삼지만....!!!!(?????)
핫 선레는 누가 할까!!!!! >:3
.dice 1 2. = 1
1. 노잼맨
2. 카리스마 샤카샤카 -
2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22:53>>21 않이ㅋㅋㅋㅋㄲ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
>>22 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티르: 찬드라 게임할래?
니샤카라: 가져와.
티르:(가지러감)
니샤카라:(문잠그기)
..................... -
26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23:58아니 여선이랑 샤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타는 아니타애오! >:3 -
27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24:02ㅋㅑ아아아악 배반당해따ㅏㅏㅏㅏㅏㅏㅏㅏㅏ!!!!!!!!!!!!!!(??????)
원하시는 상황 또는 장소 있으십니까ㅏ!!!!!!!! >:ㅁ -
2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24:27>>24 웨 자꾸 카리스마를 찾아요....(흐릿) 선레는 편하게 써주세요!!!!!! 금지된 숲!! 금녀구역!!! 만 아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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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25:02실수로 사이트창 닫았....
날린 관계로 다시 써오겠스빈다....(털썩) -
30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25:44링샤오주 말하기 무섭게 배반당하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카드놀이 할 땐...여선이와 아니타를 주의할 것...
>>25 샤카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25:5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티르 차였(????????)..........:ㅁ(샤카샤카 카리스마에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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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26:20아이고 캡틴...8ㅁ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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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26:54게임 2탄.
티르: 찬드라 이번에는 게임하자!
니샤카라: 이름 제대로 불러. 포커야. 벌칙은.
티르: 지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하......기......
니샤카라: 학원의 모의전 시스템이 좋더라. 실렌시오가 좋아. 랭록이 좋아. 인카서러스가 좋아. 아니면 조용히 나가는 게 좋아.
티르: (._. .....씨* (나감) -
3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27:09>>29 않이 맙소사 캡틴.......88(토닥토닥
>>30 꺄하하하하하하 훌륭한 밑장빼기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35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10:27:16씻고나서 갱신합니다! 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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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28:13캡틴88.......
티르는 티르라서 티르합니다(?????) 아니 저래뵈도 되게 니샤카라보다 압도적으로 미친놈인데..........(바보가 되어감) -
3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28:47소미주 어소사!
아니타와 여선이와 게임을 하지 말것........(메모) -
38 린넨은 무해해요:3 하루키 - 호갑투 달각달각 니타쟝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29:21' 하나하나, 씹고 뜯고 맛보는 걸 좋아하는 앵무새구나. 젤리를 엄청 좋아하나봐? '
하루키는 아니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물었습니다.
' 젤로가 앵무새 이름이야? 분명, 그럴 거라고 생각해. 충직한 동물이 패밀리어니까. '
때로는 동료들이 패밀리어 같다고도 생각하지만요. 오, 당신도 예외는 아니잖습니까.
충직하죠. 무언갈 생각하는 듯 하던 그가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살폈습니다. 그러다, 아니타의 웅? 소리에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중얼거리듯 덧붙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 얼른 찾았으면 좋겠네. 소중한 것이잖아? '
소중한 것은 완전히 멀어지기 전에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키는 무언가 생각하는가 싶다가, 의상실 주변에 있었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그러면, 의상실로 한 번 가보자. 그럼, 그 호갑투와 옷도 학생이 직접 고르는 거니? '
도포는 차치하더라도 호갑투가 여간 신기하지 않은 모양이었는 듯 하루키가 물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름이 아니타였군요.
' 나는 ㄱㅡ 아니, 하루키야. 타치바나 하루키. '
ㅡ이라고해도그이름을스스로내는건아마드문일일것입니다. 오, 이 린넨을 볼 거에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시선을 조용히 내리깔았습니다.속여야합니다,상식인양반.
' 일단, 의상실로 가보면 있을지도 몰라. 네 패밀리아는 어떻게 생겼니? '
혹시나, 앵무새를 보면 잡는 걸 도와주려는 듯 물었습니다. -
39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29:25와 저 진단님이 뼈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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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30:18아아 캡.. 다들 어서와요-
게임..
미미:(항상 웃으니 포커페이스이긴 함)(게임실력은 미지수) -
41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30:30>>29 캡틴......8-8.....
소미주 어서와요!!!
>>33 (티르를 응원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고민중)
>>34 (도망쳐야겠다)(호다다닥) -
4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30:44캡틴의 린넨이 뼈때렸습니다. 아아니......(동공지진)
>>39 세상에...원래 진단님은 뼈를 잘 때리십니다....(토닥) -
43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30:47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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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31:27소미주 어소사!! :>
>>33 않이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티르.......커여워요:>!!!(????????
>>37 않이 왜 메모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
4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31:50>>41 껄껄 응원하면 안되요. 미친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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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32:18>>39 헉 무엇이길래:ㅁ........(긴장
>>41 어디가세요!!!(쫓아감(??? -
47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32:29린넨은 무해해오:3무지 해로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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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32:52>>47 (캡틴의 린넨력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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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32:58린넨에 아무것도 없긴 뭐가 없어요 캡틴.....
>>39 그것은 진단님 뒤에 사람이 있기 때문.... -
5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33:45아무것도 없어요라니 캡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무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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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34:12아 근데 저만 그러나요..
아이모드로 봐서 린넨색이 다 보이기는 하는데 가끔 그 뭐냐 보색 땜시 잔상이 나타나서 가끔 그게 린넨인줄 알고 자세히 보려고 긁어보려 해서 갸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ㄱ(????? -
52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34:49아. 혹시 캡이 못 보셨을까 했는데. 전판 114인가.. 그 근방에 제 답레가 있었어오- 제가 혹시 답레를 발견 못했을까 해서 정주행을 했는데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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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34:53손가락의 반지를 뺀 아니타 H 페이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나를 도와요."
어딘가 뒤틀린 소원이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아니타: (이 분 올인함) -
5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35:13아이모드를 안써서.......오 세상에 여선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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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35:54>>52 아 제가 놓쳤었나보네요...;ㅁ; 미안합니다 미메시스주...ㅠㅠㅠ 금방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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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36:38>>53 헉
헉
허어어어어어ㅓㄱ
비설 기대하겠습니다(????????? -
57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36:44제가 놓친 게 맞았습니다...ㅇ ㅡ아아아아 미안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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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37:11>>53 올인......어.........(흐으릿)
반신반의하는 듯한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 사람만큼은 울지 않게 해 주세요."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 리 없었다.
^ㅁ^ 콩까네!!!!!!!!! -
5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37:11>>54 꺄후후후후후후 그래서 그럴때마다 이상한 댕청함을 느낌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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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38:09왠지 아니타 비설을 기대해야할 것 같.......(흐으릿)
>>59 아니 여선주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 -
61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38:20>>45 앗 그럼 샤카라를 응원하겠씁니다(빵긋)(응원봉)
>>46 핫핫핫 제 달리기는 세계 제일!!! 쫓아올 테면 쫓아와 보시죠!!!(스퍼트)
>>51 그으게 말이죠....(아이모드가 뭔지 모르는 사람)
>>53 올인이라니 그거.... -
6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38:31애원하듯 빈 백여선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 사람도… 이곳에 와서 소원을 빌게 해 주세요."
눈 위 백여선의 발자국이 희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호오오오...이거슨 작두인가 아닌가.......(곰곰
일단 핵심은 아니네!!!^ㅁ^
근데 백씨라서 눈 위 발자국이 희다고 해준 건가요 과연 진단닌 센-쓰 넘치셔!!!!(??????? -
6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39:21>>61 (알고보면 티르가 목매게 만드는게 니샤카라의 태도라고는 말을 못하겠다)(입다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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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40:00>>62 반은 걸치신거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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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40:56수첩에 적은 은선우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저 가고 싶지 않아요. 가고 싶지 않아요!"
소문에 대한 의심이 덕지덕지 묻어 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뭐지 이거 군대 얘기인가(?) -
6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41:22>>60 헉 귀엽다고 샤카주가 말씀해주셔따!!!!!! :> 땡!!!!!!(?????????
>>61 (우사인볼트(?????
핫 아이모드는 이겁니다! :> http://bbs.tunaground.net/i/trace.php/situplay/1538544280/recent 이 주소로 들어오시면 동화학원 21판 아이모드애오!!! :> -
67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41:42분에 겨운 듯한 미메시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이렇게 계속, 평화롭게 지내길 바라요."
어딘가 뒤틀린 소원이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아니 평화 소원이 뒤틀린 거라...니..? 미미가 빌 만한 소원인 건 맞는데..음.. 잘은 모르겠네요. -
68 가게를 찾으러 다니엘 - 가봅시다 미메시스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41:52' 무서운 소리는 하지 말고. 꽉 잡고만 있으면 떨어질 일은 없을 거야. '
다니엘 교수는 미메시스의 말에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습니다. 그렇죠, 꽉 잡고만 있으면 괜찮을 것입니다.
' 내가 놓쳤을 수도 있지만, 안 보이면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다는 소리니까 말이야. '
안 보인다는 말에 그는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말했습니다. 너무 빨리 달렸을지도 모르고, 아직 도착하지 않았을지도 모릅ㅡ니다만, 다행히 의상실이 보이는군요.
' 조금만 더 가면 되겠구나. 그 가게와 가까운 편인 가게가 방금 보였어. '
속도를 조금 늦추듯, 약간 느리게 날면서 그는 과자 모양 지붕인 가게를 찾았습니다. -
6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42:05>>65 선우 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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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42:22>>66 부가부가설명설명
참치 원래 주소에 비해 가볍고 그래서 모바일에 짱짱 적합한 모드랍니다!! >:>
게다가 드래그 없이도 린넨색을 볼 수 있지!!! -
71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42:42>>66 우와아아아아아아!!!!!(신문물을 접함) 짱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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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42:58천천히 가져오셔도 괜찮아요!
게임도 하고 잘 준비도 거의 마쳐야 하고 그런걸요- -
73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43:04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스포일러)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갑자기 죽지는 않게 해 주세요."
석상의 눈빛은 한없이 무정해 보인다.
.... 음!!! 스포일러라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애매하군요!!! -
74 여름주 (3628997E+6) 2018. 10. 3. 오후 10:43:12충격을 받은 듯한 한여름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지금 당장 누구한테 안기고 싶어요."
한편 그 사람은 한여름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머지 한여름 500일의 썸머 찍ㄴㅏ
꺅ㄱ 재갱신해요..!!! -
7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43:32>>64 핫 사실 핵심에서 안드로메다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ㅁ^(코쓱(???
>>65 않이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뿜해버렸잖아요 이거 웃으면 안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선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 헉ㄱ 평화라 역시 치유캐 미미!!! :> -
7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43:33>>66 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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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10:43:34충동적이었던 김소미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초능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한참 뒤에야 김소미의 발걸음이 떨어진다.
아니 얘 소원 왜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43:48어솨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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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44:07여선주가 i모드 사용자시니... 하얀색과 린넨색을 혼용해봐야겠군요!(진짜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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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여름주 (3628997E+6) 2018. 10. 3. 오후 10:44:41소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마법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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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레몬주 (9769014E+5) 2018. 10. 3. 오후 10:45:00순진하게 다가온 하레몬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가 이해하게 해 주세요."
바람직한 소원이었을까.
아아니 진단 뒤에 사람있어요... -
8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45:00소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ㅋㅋ일단 마법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 소원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이도.....어머..어머어머...
>>75 여윽시 치유캐!!!!(엄지척) -
83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45:17여름주 어서오세요!!
소미 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45:48레....몬아......?(동공지진)
>>79 아악 캡틴 나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46:38소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능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그래도 여러분 긍정적인건 머글 태생 남캐가 한명 더 늘었다는 겁니다(레몬:?)
>>79 캡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린넨 그랜드마스터를 넘어서 그랜드 그랜드 마스터를 넘보고 계시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
8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46:39아니 잠시만....... 뭔가 >>82 의 앵커가 잘못되엇어......(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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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47:05>>73 허어어ㅓㅓ어어어ㅓㄱ (벌써 동공지진(??????
>>74 않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주 어소사!! :>
>>77 않이 소미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뿜
>>79 어...아니....캡틴..............제가 잘못했워오(무릎꿇(?????????????? -
88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47:31레몬주 어솨요!!! 헉 아니 대체 뭐길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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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레몬주 (9769014E+5) 2018. 10. 3. 오후 10:47:36초능력이 가지고 싶다닠ㅋㅋㅋㅋ큐ㅠㅠ
린넨 종결자 캡틴!!!! -
9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48:02>>81 않이 레몬이........작두예요.........?(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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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레몬주 (9769014E+5) 2018. 10. 3. 오후 10:48:48돌려보고 짅자... 돗자리 깔아도 될 듯한... (레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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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49:17문을 열었다.
……
행복이나 희망이 있을까. 이 문을 연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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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맞음) -
9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49:35>>86 헉ㄱ 샤카샤카주...........88(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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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미미-다니엘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50:11"그러게요. 아직 일어난 일에 그렇게 대하는 것도 이상하려나요-"
라고 말하면서 살짝이라기에도 꽉이라기에도 애매하게 잡으려 합니다. 콱 잡으면 그렇잖아요? 적당히적당히 그치만 단단하게는 잡아야죠?
"오 그게 보이면 가까이라니 다행이네요."
사실 파수꾼이 미친듯이 빨리 나는 건.. 잘 못 본 것 같기도.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순간가속은 상당할 것 같아요? 그건 그렇잖아요?
"아아 저기의 저거인가요?"
과자모양처럼 보이는 지붕같은 게 스친 것 같아서 저거인가요? 하고 물어보려 합니다. -
95 위링샤오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50:12최근엔 순찰을 쉬었었다. 여러모로 사건이 많아 바빴기 때문이었지만, 그보다는 몸이 피로해 나가지 못했던 탓이 컸다. 해서 간만에 의무를 다해보려 했더니, 도마뱀 산책이 될 줄은 누가 알았겠나.
칭샤, 그가 벽을 기다못해 날아다니는 도마뱀을 불러세웠다. 지나가던 학생 하나가 막 복도를 질주하는 거대 도마뱀에게 습격당하려던 참이었다. 기겁하는 학생의 주변을 빙빙 돌면서 주둥이를 들이미는 모습이 도마뱀보다는 개에 가까웠나. 이제는 적응하다 못해 환멸이 치솟는 행동이었다. 그래도 부르면 말은 잘 들으니 다행이다. 칭샤는 곧바로 꼬리를 휘두르며 그에게로 달려왔고, 그는 학생에게 손짓을 하며 가라는 뜻만을 전했다. 미안하다는 말이 행동에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는데, 세상에. 그가 사과를 하는 게 얼마 만인지도 모르겠다. 애완동물 관리에 있어서는 참된 주인이 되겠다는 뜻인지. 학생은 머뭇거리다 황급히 달아났다. 공포감이 꽤 컸나 보다. 역시 목줄을 채우기라도 해야겠다. 줄에 딸려서 질질 끌려가는 제 모습이 그의 머릿속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듯했으나- 실현 가능한 일인지는 일단은 차지하기로 했다. 그보다는.
"남한테 달려들지 말랬지."
무덤덤한 목소리로 말한다. 천천히 쭈그려 앉아 도마뱀의 양 볼을 꾹 눌렀다. 동작이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기만 하고, 사뭇 조심스럽다. 세게 했다간 제 손이 까지기 때문이었나, 패밀리어를 매섭게 혼내지 못했기 때문인가. 다소 피곤했지만 그럭저럭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오늘은. -
9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50:33아니 레몬이 무슨 일이에요....진짜....88
>>93 따흐흑...(토닥받음 -
9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50:38>>92 않이 샤카샤카...............88(오열
행복해지란 말야...행복해지란 말이야!!!!!88(행복삠(??
문을 열었다.
……
너를 만나면 해 주고픈 말이 많아.
진단님 이번엔 아닌 것 가타오^ㅁ^(대체 -
98 레몬주 (9769014E+5) 2018. 10. 3. 오후 10:51:57으아아 샤카야...
레몬이는 짅자로 아무 일도 업서요...!으마도 =) -
99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52:14문을 열었다.
……
그 사람과 만나기 전엔 죽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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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제 진정한 러브를 만나기 전에는 죽을 수 없죠! 이 외모를 못 물려주는 건 국..아니 세계의 큰 손해예요!
미미주: (멍댕) -
100 레몬주 (9769014E+5) 2018. 10. 3. 오후 10:52:45문을 열었다.
……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다 알고 있었으면서, 나는 정말 한심하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 (이번엔 아니야!~!~ -
101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54:03문을 열었다.
……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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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말이라 할말이 없어짐)
>>92 어흑...ㅠㅠㅠㅠ샤카라야ㅠㅠㅠㅠㅠㅠㅠ
>>99 여기 동의 하나요!!!!! -
10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54:24헉ㄱ... 링샤오주 정말로 뜬금없지만요 링링주 글 뭔가 진짜 순수문학 읽는 것 같아오 줄바꿈도 거의 없구 흐름도 짱 담담하고 예쁘고 그래서 뭔가 대박이에요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
103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54:27우헷헷헷헷헷헷↗아니애오:3 잘못한 것은 없어오!>:3
린넨을 긁는 느낌은 언제나 새롭고 짜릿하고 그렇슘다(???) -
10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55:41>>101 않이 무엇일까요 이 웃기고 슬픈 이 무언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103 우와아아아...캡틴....결국엔 화-이트 글씨를.....................
(사......망..........(???????? -
105 위링샤오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55:46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 군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마시다ㅏㅏㄱ 사레들렀여요 물ㅋㅋㅋㅋㅋㅋㅋ뿜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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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하루키 무해해오? 아니타 - 아니타도 무해해오 하루키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56:27"아후후, 가끔은 젤리만 먹으려고 해서 문제기도 해요."
과일은 안 먹고 젤리만 먹으면 안 되는데. 히잉. 앗! 젤로! 맞아요! 아니타는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더랍니다. 젤로라니. Jell-O 라. 웃긴 이름이지요. 젤리를 좋아하는- 젤리라니.
"네에. 젤로가 이름이랍니다."
아니타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에 그저 미소를 유지할 뿐이었답니다. 찾았으면 좋겠어요. 히잉. 슬픔이 가득 묻어나는 어조가 과장스럽지만 속마음음 사실이잖아요? 소중하고 소중한 친구니까요. 고개를 끄덕인 아니타는 검지로 제 볼을 톡톡 건드리며 옅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물론이지요. 아름다움은 원래 남에게 추천을 받지 않고 스스로 가꾸는 것이니까요."
눈을 깜빡일때마다 날갯짓을 하는 속눈썹의 나비 날개도, 호갑투도, 화장도, 전부 다. 아니타만 정할 수 있고, 아니타가 선구자가 되는 것이죠. 아아! 이 어찌 아름다운 개성일까! 아니타는 하루키의 소개에 자신의 소개를 까먹었다는 듯 눈을 크게 깜빡였습니다. 맞다.
"아니타예요,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요."
묵음처리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무지 고민했지요. 그렇지만 역시 페이스가 더 편하니까요. 잘 알려지기도 했고. 의상실은..저쪽이었죠. 몸을 돌리려 발을 한 폭 옆으로 넓힌 아니타는 자신의 붉은 도포자락을 톡톡 건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붉고, 저처럼 화려해서 눈에 금방 보인답니다. 노란색도 있고, 푸른 색도 있어서 시선이 확 닿거든요."
첫 눈에 반한 친구였지요? 아니타. -
107 레몬주 (9769014E+5) 2018. 10. 3. 오후 10:56:31아무것도 달라지지 않...? 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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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56:42(추종자들로 문을열었다 진단을 돌렸다가 뼈맞은 캡틴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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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58:14문을 열었다.
……
스스로의 목을 조른다.
아니다 이 진단아!
문을 열었다.
……
"고생했어, 아니타."
이것도 아니다!!! -
110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58:18잠시만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방에서 혼자 방목하던 쥐인님이지금장롱뒷편으로들어가버려서잡고올렉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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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58:24>>105 않이 맙소사 링샤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릴렉스하세요 릴렉슼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으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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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름 없음 (2600274E+4) 2018. 10. 3. 오후 10:58:36>>103 린넨과 화이트의 혼용이라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평범한 게 걸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105 아아아니 링샤오주 괜찮으신가요 사레들리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
113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59:06아아니 쥐인님!!! 안대!!! 다녀오세요..! 별 탈 없어야 하는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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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59:44문을 열었다.
……
이곳에서 빠져나간들……
https://kr.shindanmaker.com/814420
호에엑 :ㅁ
ㅠㅠ....ㅠㅠㅠ.... 안이 다들 진단이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2 ㄴ러ㅣ너ㅓ나ㅣ러ㅣㅏ너ㅏ러아ㅏㅏㅏㅏ아ㅏ니....???? 갸악 여선주 칭찬 넘 감사합니다 세상에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 저도 여선주 문체 넘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시점도 그렇고 행동이랑 성격 묘사가 여선이 캐릭터성에 완전히 적합하고..... 담담하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우럿따.......) -
115 니샤카라와 하티!! -위링샤오 와 칭샤!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59:53캬라멜의 포장지를 까고 입안에 넣는다. 눅진하게 혀에 닿아서 녹는 찐득한 단맛에 니샤카라가 나즈막하게 한숨을 쉬면서 걸음을 옮겼다. 언제나와 같은 야밤의 산책이였나. 제 뒤를 고양이 특유의 걸음걸이로 따라 걷던 하티의 눈빛이 바뀌더니 어딘가로 달려가는 그 기다란 꼬리를 보면서 니샤카라는 두번째 카라멜의 포장지를 까다가 하티가 거대한 도마뱀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하나뿐인 눈에 담았다. 그 전에는 제가 걷는 쪽에서 학생이 달려온 것을 바라봤다는 건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
익숙한 도마뱀이였나. 그것도 아니면 도마뱀의 양볼을 조심스럽게 누르는 남학생의 모습이 생소했나. 어느쪽이든. 니샤카라는 생각에 잠겨 제 목에 손을 올렸다가 이내 천천히 쓸어내려 손에 걸리는 문신을 매만진다.
"위링샤오."
안녕. 니샤카라가 도마뱀에게 호기심을 보이는하티를 향해 가벼이 손짓을 하고는 상대를 향해 친절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억양으로 인사를 건넸다. -
116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00:55너무 평범한 거라 비설이랄것도 없지만 통과가 된다면..
독백을..써야지....... -
117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01:10아앗 또 나메칸을 날려먹었다니 이젠 스스로의 은신의 힘이 두렵다...(?)
>>107 무지막지하게 평범한 답이..아니 근데 저말이 틀린건 아니긴 한데(???)
>>108 무슨 결과가 나왔길래...(동공지진)
>>110 헉 캡틴 다녀오세요!!!!! -
118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01:39아앗 캡틴 다뇨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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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1:02: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ㅔ 좀 진정해서 ㄹㅔ스를 달 수 있었습니다 괜찮아ㅗ...... 지금 방에 룸메랑 룸메 친구가 있는대오 걔들이 그거 듣고 거의 울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앗 캡틴 다녀오세요.....!!!!! 8ㅁ8 -
120 니샤카라와 하티!! -위링샤오 와 칭샤!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02:17으아이아악!!! 쥐인님에게 아무일도 없기를...88 캡틴 다뇨사!
아니 다들 진단............. 맞아오 링링주 문체 진짜...넘 예쁘고............여선주도 글 짱 잘쓰시고....
저는 책을 좀 읽어야할 거 같습니다.........(먼산) -
12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04:00앗 그리고........미리 독백 기대하겠습니다아니타주(찡긋)
필력 고자가 필력 예쁜 분이랑 돌리니까 .............(쭈그리) -
122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04:09세상 링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맞아요 다들 문체 넘 이쁘구...아니 샤카샤카주..샤카주도 잘 쓰시잖아...막 글에서 날카롭게 핵심을 쿡 짚는 것 같아오 :3..! -
12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06:25꺄
아아악!!!!!!(이 비명은 필력고자인 자가 칭찬받을 때 내는 소리입니다)
아닙니다!!!! 절대로요!!!!! (격한도리질) -
124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08:07맞는데요..? (웅냥냥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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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08:14다들 글 짱 잘쓰시는거 전 다 알고 있습니다...후후....의미없는 싸움을 하고 계시는군요.....( ͡° ͜ʖ ͡°)
>>116 독백...!(두근설렘) -
126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1:08:35쥐인님이 잘 들어가기를..?
미미주: 미미는.. 아 너무 귀찮은데...(흐늘) -
127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11:09:10아 테마곡 찾으려고 잠시 갔다 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모두 글을 잘 씁니다 땅땅 반박하고 싶을시 4000만원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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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1:09:50다녀왔....읍니다... 다행히 완전히 뒷편으로 넘어가지는 못했나봐요... 대신 먼지를 뒤집어써서 씻겼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장롱틈새를 막은 상자를 뚫고 갔는지 짐작 못하겠지만, 언젠가 컴퓨터 책상 위에서 "안녕 집사야!'-' "하고 절 반겼던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납득했습니다..(흐릿) -
129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1:10:31그리고 다들 금손이십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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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11:00>>124 웅냥냥의 눈빛 뭔데오!!!!!!(격한 쓰다듬)
>>125 ...못씁니드아.........(털썩)
아니 여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131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11:28여름주랑 캡 어서오세요!! 잘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8-8
40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2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11:11:45문을 열었다.
……
기다려 주고 싶지만…
뭘 기다린다는고지 -
13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11:58캡틴 어소시구 아무일 없으셔서 다행입니다.....그보다...쥐인님 대단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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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12:49>>132 문을 열었다가 좀...애매합니다. 소미는 뭘 기다리는 걸까요(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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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1:13:24어서오시고 다행이네요..
어으으으..이 닦으러 가야 하는데에..(녹는소리)(침대에 들러붙은 듯) -
13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18:05미미주 어서 다녀오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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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19:16>>114 ?????????? 어어아니아아니아니아니 왜 저를 칭찬해주세요 링링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글 쓴지 얼마 안 됐구 진짜 어설프고 허술합니다 따흐흐흐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어ㅏ아아ㅏ그래도 칭찬 감사합니다 당근 먹고 오래오래 잘 살게요(????) 링링주 앞으로 머찐 순수문학 기대할 거예요......:>(반짝
다들 넘나 글 잘 쓰시고 금손이시고 넘나 문체가 예쁘고 필력이 짱ㅉ장이라서 여기서 눈이 호강합니다 햅삐.......:>(정화
헉ㄱ 제가 잠깐 일 처리하느라 텀이 있었어오!! 돌아와따!!!!!! -
138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19:46>>132 어...어...초능력이 생기는 거....?(그럴리가)
>>135 그 마음 뭔지 알아요...... -
13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22:29다시 어소사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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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히익 고양이 링샤오 - 하티 하티 하티호!!!!(?) 샤카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1:22:49머리가 나쁘지도 않으면서 하는 짓은 멍청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랬지만- 그는 내색하지 않아도 제 패밀리어는 참 좋아했다. 그래, 아직 어려서 그렇다, 성격이 너무 활발해서 그렇다며 합리화한 까닭도 그것인가. 비늘을 꾹 누르던 손을 떼어내며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기립할 때나 기상할 때나, 손이 벽을 떠날 줄 몰랐다. 갑자기 일어났다간 현기증이 이니 당연한 일이었지만.
칭샤가 진정했으니 다시 순찰을 마저 돌 생각이었다. 다시 도마뱀을 부르려 입을 열었던 그 순간에- 그는 바로 입을 다물었다. 재빨리 품 속에서 마스크를 꺼내어 덮어쓰고, 제가 선 곳에서 족히 열 걸음은 될 거리를 순식간에 뒤로 물러갔다. 육체적인 행동이 그답지 않게 신속했다. 도마뱀과 얽힌 생물은 고양이였다. 고양이. 아, 그것 때문인가. 그는 고양이에 알러지가 있었다.
"아. 예."
안녕합니다.
환장할 일이 생기면 늘 나오는 습관-이마를 짚는 행동-이 나오지 않는 걸 봐선 다소 당황한 모양이었다. 그러면서도 대답은 단호하리만치 신속하니. 저만치 떨어져 있는 거대한 고양이와, 익숙한 얼굴로 번갈아 시선이 돌았다. 흐린 표정으로 말을 받았다. 그는 손짓으로 도마뱀에게 진정을 요구하며.
"용무라도 있으십니까."
제게. 뒷말은 당연하게도 생략했다. -
141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23:55>>130 웅냥냥냥냥 ;3!!! (벌러덩)(갸릉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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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1:26:25갸ㅑ아악 맞습니다 다들 잘쓰니까 반박시 사딸 아니 사천달러 내놓으세요!!!!! >:3(???????)
안ㄴ이 쥐인님..... 맞습니다 쟈근 동물 친구들은 예측할 수 없어요.... 큰 동물칭구도 마찬가지긴 한데.... 소동물은 닌자이자 어쌔신입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나타나....(????)
아앗 미미주ㅜ........ ;ㅁ; -
143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1:29:00>>137 ㅋㅋㅋㅋ안이 당ㅋㅋㅋㅋㅋㅋㅋㅋ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는 오래 쓰셨는줄 알았는데....!!!! 'ㅁ'
아니 기대는요...껄>....껄껄....(도-주)(????)
다시 어소세요 여선주!!!!!
>>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능력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141 허ㅓ억 니타주 귀여워ㅓㅓㅓㅓㅓㅓ 8ㅁ8(쓰담) -
144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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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하티 돌아와!!!!! 니샤카라 - 링샤오 건강 다이죠부해요?88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35:02제 손짓을 받은 하티가 잠시 도마뱀을 주의깊게 바라보는 것 같았나. 하티. 이리와. 니샤카라가 거대한 고양이의 모습을 보자마자 마스크를 쓰는 링샤오의 모습에 단조로이 이름을 불렀다.
그러고보니 저보다 두학년이 낮은 눈앞의 남학생은 몸이 좋지 못했던가. 게다가 저리 멀리 떨어져있는 걸 보니 알레르기라도 있는 모양이였지. 니샤카라가 잠시 목의 문신을 매만지던 손을 떼어내고 제 다리께로 온 하티의 머리에 손을 올린다.
그르릉 하는 낮은 목울림이 손바닥을 타고 전해졌다.
안녕합니다, 라는 말에 짧게 친절한 웃음을 지었나.
"그렇게 안녕해보이지 않는걸. 털 알레르기가 있는 줄은 몰랐어. 그래도 털은 그렇게 많이 안빠지니까."
미안해. 니샤카라는 단조로운 어조로 조근하게 읊조리듯 말하고는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뜬다.
"용무는 딱히 없는데. 사담이나 나누는 건 어려울까. 어차피 순찰 돌려고 가는 것 아니였어."
니샤카라는 팔짱을 끼고 어깨를 천천히 으쓱이곤 가늘게 뜬 눈으로 링샤오를 바라봤다. 입안에 있던 카라멜은 이미 녹아 없어진지 오래였다. 후드 집업 주머니에서 카라멜을 꺼내 포장지를 까는 행동은 무척 자연스러웠다. -
146 달려라 답레열차!!! 이번 역은ㅡ 이번 역은ㅡ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1:35:24>>94 [미메시스]
' 두 가게는 꽤 가까이에 붙어있단다. 그래서 걸어갈 때도 많이 찾는 편이야. '
의상실에서 옷을 맞추고, 그 김에 민달팽이 젤리를 사러 갔었다지요. 다니엘 교수는 고개를 끄덕이곤 빗자루를 조금 아래로 내려가게 했습니다.
' 응? 발견했니? '
다니엘 교수는 발견하지 못한 듯 싶습니다. 그는 빗자루를 잠시 정지시키곤, 미메시스에게로 돌아봤습니다.
' 나는 발견하지 못했는데, 뒤로 물러나면 되는 걸까? '
의외로 멀리 있는 것을 잘 보지는 못하는 모양인 듯 싶습니다. 그는 점점 빗자루를 하강시켰습니다. 그리곤, 찾으려는 듯 주변을 두리번 살폈습니다.
' 아, 저기에 있구나. '
내려가니, 그제서야 보이는 모양입니다. 다행이군요.
' 조심해서 내리렴. 여기서부터는 걸어가면 될 것 같구나. '
>>106 [아니타]
' 그건 조금 곤란하겠네. 골고루 먹는 편이 좋잖아. '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니타에게 대답했습니다. 아아, 앵무새 젤로에게서 무언가가 겹쳐 보입니다.더 이상은 안돼요, 당신의 동료들의 무언가가 부러질거에요.
그렇지만역시ㅡ오, 안돼요.
' 그 말을 나중에 내 다른 친구를 본다면 해줄 수 있을까? 정말로.... 그렇게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거든 '
당신 말도 안 듣는데 완전히 타인의 말이라고 들을 리가...
하루키는 누군가가 생각난 듯, 고개를 가로저었다가 아니타에게 부탁하듯 말했습니다.만날 것이라고 확신하나요?
' 페이스?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은 이름이네... '
누군가가 생각나네요.얼른나오라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아니타의 소개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 그는 곧이어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아쉽게도, 그는 간간히 들어는 본 이름인 모양입니다.
' 그러면, 굉장히 화려한 앵무새를 찾으면 되겠네. 화려한 만큼, 눈에 잘 띄일테니까. '
그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붉고,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인 앵무새라. 화려하니, 눈에 확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 모양입니다. 역시, 동물을 키우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나중에 한 번, 보러 가보긴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의상실이.... 이쪽이었던가. '
평소에, 단정한 옷차림만 입고 다니니, 어느 의상실로 가야 하는지는 잘 감을 잡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킵을 부탁들비니다.... 너모 피곤하네요...;ㅁ; -
14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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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달려라 답레열차!!! 이번 역은ㅡ 이번 역은ㅡ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1:36:44저는 쉬러 가보겠읍니다.....;ㅁ; 너모 졸려요....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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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37:37아니 하루키씨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캡틴 푹 쉬세요88 -
150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39:06캡틴 굿밤되세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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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39:08>:3!!! (부빗부빗)
앗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저어도 아침에 이어야겠ㄴ네용...다들 안녕히 주무시랑! -
152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1:39:09朱木[Yew]
: 지팡이 목재로 가장 드문 종류 중 하나. 결투와 모든 저주에 있어 특히 위력적. 소지자에게 삶과 죽음의 힘을 부여한다는 평이 유명함. 꽃말은 고상함, 비애, 그리고 죽음.
앞뜰에는 꽃과 조경수가 만개했다면, 뒤뜰에는 검은 잎의 침엽수가 무성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푸르고 굳건했던 수목은 단연 주목이라.
그ㅡ리고 뜬금없지만 꼭,,,,,,, 써야 할 것......
안 쓰면 저는 오랑우탄 메뚜기.....(???)(그리고 오랑우탄 메뚜기가 되어따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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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39:23>>141 (고양이 간식 꺼내줌)(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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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39:39닫르 안녕안녕!! :>
>>141 맙소사 니타주 세상최강 귀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43 핫 사실 이제야 경험력이 1년이 좀 되어가나 싶은 때입니다 :>! 글을 읽는 건 조아해도 쓰는 건 늦게 시작해서........:>
아앗 캡 굿밤되세요...!!(둥기 -
155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1:41:02하루키ㅅ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앗 캡틴이랑 니타주 안녕히!!!!!!!!!!! -
156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11:42:00캡도 푹 주무시고..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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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43:30아니타주도 굿밤!!!!:>
>>152 헉 각도기로 재본 결과(???) 이건 기대각이군뇨 :ㅁ 근데 어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링주 오랑우탄 메뚜기가 되지 말지어다!!!!!!(?????? -
15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44:42니타주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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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44:51니타니타주도 잘자요!!
>>152 헉 아니 주목 헉...?! 그리고 오랑우탄이랑 메뚜기는 되지 마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11:47:51캡틴 니타주 안녕히 주무세요!
-
16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48:13....아무래도 우리 샤카샤카쟝 지팡이 잘못 선택한 거 같아.....(아득해짐)
아니 주목.....주목 대단해.....????? -
16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49:19핫......
사실 저는 지팡이 목재나 재료 그 기능 1도 생각 안 하고 마구잡이로 넣었습니다^ㅁ^
근데 이거 아닌 것 같아........(먼산(대체 -
163 레몬주 (9769014E+5) 2018. 10. 3. 오후 11:49:57들어가시는 분들 잘 들어그세요...!
어쩌면 레몬주는 갱신요정이 될지도... (흐으릿
저도 이만! ♡♡ -
16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50:17뭐 귀찮다.. ㄱ그냥 쓰자..... 샤카야. 너 어차피 그거 단단한거 일부러 휘게 만든거잖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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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50:43나중에 캡한테 물어봐야지.......:>
수정...좀....해도.....괜찮나오(쮸글)이라고.........(무한점 -
16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51:04레몬주 굿나잇이에요!!!
>>162 저도 이게 아닌거 같아요...^ㅁㅠ -
16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52:13레몬주 굿밤!!:>
>>166 엉...엉.......8888(우러따 -
168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11:56:29레몬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저도 자러갑니다 다들 굿밤이에요!
-
16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56:35치키치키샤카샤카주...우리 이거 참고할래요....?^q^... 포터모어 공식설정이래.....:>
https://twishort.com/vi0lc -
17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57:01선우주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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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57:07일단 물어보시구....88 샤카샤카는 지팡이에 그리 연연하지 않을 것 같아서.......이미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무한점)
앗 근데 굳이 상관없지 않을까요?????? -
17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57:46선우주 굿나잇이에요:▶
>>169 갸아악... 영... 어....... -
17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58:29는 아니군요.
참고는 해봐야겠네요:▶ -
174 여름주(양심소멸) (3801352E+5) 2018. 10. 3. 오후 11:58:37포플러나무 지팡이는 지속적이고 일정한 힘을 보여주며 분명한 도덕적 비전이 있는 마법사와 일할 때 가장 행복해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일케 맞췄는데 안 맞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선우주 레몬주 좋은 밤 되세요! -
175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전 12:01:10핫 그려러나!!!!!:> 일단 참조하고 있어야겠네요 야호!
여름주 어소사!! 맞나?(???????
헉 도덕도덕 짱이애오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6 네 오늘은 조은 편임니다!!! >:3 링링 - 샤카샤카는 건강해오??? (2798176E+6) 2018. 10. 4. 오전 12:02:24칭샤는 생각외로 쉽게 진정했다. '모 신입생과 여우'의 사례와는 달리, 상대 고양이가 흥분하지 않아 저 역시 흥분하지 않은 모양이다. 고양이가 물러났음에도 거리가 멀다. 그나마 제 도마뱀이 있는 데까지나 슬금슬금 걸어왔다. 앞에 선 이는 익히 알아온 학생이었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였지만, 멀리 할 이유가 없으니 대답이 순순했다.
"얌전히 있기만 한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털은 많이 안 빠진다니. 그의 표정에 희미한 불신이 감돌았다. 털이 날리지 않는 동물들을 키우는 그로서는 심히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였지만 저를 습격하지만 않으면 아무래도 상관 없다. 그보다는 사담이라, 그닥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는데. "어렵-" 눈을 가늘게 좁히며 그리 말하려는 찰나, 발 밑에서 도마뱀이 애처롭게 끙끙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반사적으로 시선을 아래로 돎과 동시에 그는 자연스럽게 태세를 전환했다.
"-다고 생각했지만 알겠습니다. 주제는 먼저 말하십시오."
승낙한 까닭은 그 꼬리가 당장이라도 그의 다리를 후려칠 듯 요동치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아무래도 눈 앞의 상대에게 호감이 생기기라도 한지. 가뜩이나 움직이기도 힘든 와중에 정강이마저 박살나고 싶지는 않았다. 꼬리의 사정범위에서 슬쩍 발을 빼었다. -
177 여름주(양심소멸) (5944456E+5) 2018. 10. 4. 오전 12:03:14"만약 당신이 강직한 마법사를 찾는다면, 포플러나무 지팡이 소지자를 가장 먼저 찾아보아라."
목재는 이렇게 해놨는데 용의 심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보니까 더 강한 주인이 생기면 헐 개이득! 하고 옮기더라구요 쁠마 0이 돼부렷쓰...... -
178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전 12:05:22미미는.. 모 신비한 동물사전 쓴 아조씨 참고해서 혼합임다.(그분 지팡이 끝은 레몬인가 라임나무랬어.)
사실 길이나 유연성은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거까지 신경쓰면 너무 힘들어...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
179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전 12:05:58물푸레나무 지팡이는 한 명의 진정한 주인에게만 충성을 다하며 원래 주인이 다른 이에게 물려주거나 선물로 줄 수 없다.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걸로 만족할래요...진짜 샤카라한테 따르면 자두나무인데....(흐릿) 심이 나가의 비늘이니까.....^q^ 괜찬겠죠.. -
180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전 12:06:27지팡이 목재 토론....!!!! >:3(착석)(????)
앗 저는 그..... 설정 짜다가 헷갈리는 게 있어서 그거 검색하다가 넣은 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재 설정은 블로그 검색하면 한국어로도 나와요!!!! ^ㅁ^ -
18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전 12:06:29미미주 굿나잇이에요! 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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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전 12:08:07아. 아니다. 끝이 물푸레나무네!(바꿔 생각함)
어쨌거나 그런 거 너무 연연해하지 않아도 괜찮겠져.. 어차피 다들 속재료가 3개에서 무한정으로 늘었는걸! 나무도 대나무 지팡이가 없으란 법은 없잖아여? 아니면 목질화된 고추나무로 만들어지거나..(그런 게 있을리가..) -
183 여름주 (5944456E+5) 2018. 10. 4. 오전 12:08:14미미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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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전 12:11:38제가 설덕이라서요 껄껄껄 최근 진짜 신경쓰이더라구요 목재랑 심 마구잡이로 정한 게.........(왜그랬어
미미주 굿밤!!:> -
185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전 12:12:49오ㅏ 도덕-과 길티-가 혼용된 카오스 대마법사 요-룸주도 안녕이애오!!!!! >:3(?????)
앗 맞슴다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어오!!!!!! 저는 속재료도 그냥 원작에 없는 환상종 걸로 넣어버렸구...(코쓱)
미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3 -
186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전 12:17:12어오아아아아ㅏㅏ 슬슬 눈이 감기네요:>
주목이나 자두나무 생각해봤고..()
저도 굿밤하러 가겠슴다 다들 굿밤!!!!:▷ -
187 흉터가 아프다고 하네요(뻥) 샤카샤카 - 핫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링링 (4748446E+6) 2018. 10. 4. 오전 12:18:18니샤카라는 제 입에 포장지를 깐 캬라멜을 넣으면서 하나뿐인 눈으로 도마뱀을 응시하다가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뜬다. 날이 추워질수록 선잠은 더욱 얕아진다. 6년이나 된 오래된 흉터가 아프다고 느끼는 건 환통이라고 했던가.속내를 인정하고 나니 더욱 잦게 아파오는 게 아니라? 희미하게 들리는 머릿속의 생각을 털어낸다.
"걱정마. 얌전히 있지 않으면 묶어버리면 되니까."
니샤카라의 말을 들었는지 하티가 장갑을 낀 왼손을 잘근잘근 물었다. 내려다보는 하나뿐인 눈동자는 웃음기가 없었다. 언제나 그러했듯. 니샤카라가 단조롭게 읊조리고 나선 가까이 다가오는 남학생의 모습을 보면서 오른손으로 앞머리를 매만진다.
"몸은 어때. 그 날. 신경을 못쓴것 같아서."
눈이 뒤집혔다는 아니지만 부정하고 부정하던 제 속내를 드러내보인 그날을 제 눈앞의 학생은 짐작할까. 니샤카라는 여전히 불만스럽게 장갑을 낀 손을 물어대는 하티를 피해 손을 떼어낸 뒤 가만히 그 머리에 손을 얹었다. 가만히. 쓸때없는 소리는 하지 않을거야. 아무렴.
고작 1년 남은 학원생활을 망가트리고 싶지 않아.
아. 니샤카라는 여전히 의미를 이해하기 힘든 어조로 반지를 낀 손을 튕겨내며 방금 전 꼬리의 사정거리를 피해낸 링샤오의 도마뱀을 가리켰다.
"그건 무슨 종이야." -
18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전 12:19:34여선주 굿나잇이에요:▶
사실 나가의 비늘과 스콜의 송곳니를 생각했지만 속재료가 너무 혼종이라......... -
189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전 12:21:45핫 여선주 굿밤되시라!!!!!!! >:▷
안이 샤카샤카쟝........ ;ㅁ;
핫 저도..... 이제 슬슬 졸리네요...... 내일ㄹ 이어와도 될까오......(바삭해짐) -
19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전 12:23:56링링주 주무셔라!!! 저도...졸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킵 부탁드리려곶했슘미다......따흑...(같이 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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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전 12:25:15다들 굿나잇이에요!!:▶(이불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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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전 12:25:51핫 그렇군요...(분무기 칙칙)(????)
오ㅏ 다들 굿나잇이애오!!!!!!!!!!! :3 -
193 링샤오 - 샤카샤카 아야하면 안대..... 8ㅁ8 (2798176E+6) 2018. 10. 4. 오전 2:03:44당사자 앞에서 그 말을 해도 되는 건지는 따지지 않기로 했다. 묶어버리면 된다고. 그 말에 슬쩍 칭샤를 보았다. 칭샤도 그를 마주보았다. 뀨, 하는 울음소리를 내야 할 것 같은 표정으로. 활동성으로는 가히 건 선생 못지 않은 생물이 바로 칭샤였는데....... 그는 말 없이 그 시선을 외면했다. 곧바로 들린 물음에 주의를 빼앗긴 것이기도 했다.
"지금이라면 그럭저럭."
그날이라면 역시, 그때 그 일을 말하는 거겠지. 일순 그때의 상황이 그의 뇌리를 스쳐갔다. 자연히 눈살도 좁혀졌다. 당시 그는 온갖 금지된 마법이 난사되는 광경을 목도하고 그 자신은 끔찍한 고통에 휩싸여 쓰러졌었다. 지금껏 감내한 그 어떤 병증보다도 강력했던 고통. 그날의 바람, 하늘, 달빛마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으면서도, 회상에는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빠져 있었다. 사람이 죽었다는 것. 녹색 섬광, 차마 두 번은 보고 싶지 않아 의도적으로 지운 그 순간이.
"당신은 어떻습니까."
생각하지 말고 흔들리지도 말아야 했다. 아직은 시일이 남은 일이었다. 죽음은.
그는 덤덤하게 말을 이으며 제 가슴에 손을 대었다. 흉통은 잠잠하였으나 점차 숨이 좁아지고 있었다. 눈을 감고 지긋하게 숨을 내쉬었다. 생각에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한 차에 질문이 들어왔다. 그래, 무슨 도마뱀이냐고? 칭샤는 아직까지도 멀뚱히 그만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전과 차이점이 있다면 칭샤가 그의 불안정을 인지했다는 것이다. 도마뱀이 그의 다리에 머리를 부벼왔다. 지금은 아니었으니까. 지금은. 머리에 실린 힘살에 몸이 조금 밀렸지만, 그는 그 행동을 그대로 두었다.
"코모도 드래곤입니다."
대답은 간결하다. 눈을 아래로 내리깔아 고양이를 보았다. 슬며시 니샤카라를 마주본 시선엔 같은 물음이 담겨 있었을 것이다. 고양이는 무슨 종인가. -
194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전 2:04:41크하하하 오늘도 장렬하게,,,,,,, 잠 실패,,,,,,,(흐릿)
핫 답레만 올리고 가겠슴다 모두 굿잠하새오~!!!!! >:3 -
195 칙칙폭폭! 아니타 - 이번 역은 일상, 일상 역입니다! 하루키 (6243865E+6) 2018. 10. 4. 오전 8:31:30그럼요. 골고루 먹어야 하는데..골고루 먹어야지, 젤로! 라고 달래보아도 젤로의 반응은 나는 주인을 닮아서 편식해. 라는 딱 한 마디의 일갈이었지요. 어흐흑, 아니타는 안 먹는게 아니라 못 먹는건데. 아니타는 잠시 고개를 기우뚱, 모로 기울였답니다.
"그 친구 분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나요?"
특징을 알아야 친구인지 알아보고 말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지요. 아니타는 손을 가벼이 모으고 후후후, 간드러지게 웃었답니다. 몰라도 되는 이름이었지요. 아무렴.
"평범한 마법사 가문 중에 하나랍니다."
네에. 고개를 끄덕인 아니타는 젤로를 떠올렸습니다. 화려한, 아름다운, 아아..아름다운 나의 친구야. 아니타는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어느 의상실이냐면- 아무렴. 그 의상실은 독특하고 화려하기로 유명했던가요.
"이쪽이랍니다."
도포 자락을 너울대며, 아니타는 소맷단으로 입매를 가리고 나지막히 웃었습니다.
// 모닝갱신! -
196 니타니타 ◆tt8iCvOr6o (6243865E+6) 2018. 10. 4. 오전 8:59:16"꿇어."
아니타 H 페이스: 어머머. 이 아니타, 고귀한 페이스 가의 사람이랍니다? 아니타가 왜 그래야 하지?
"같이 있어 줄래?"
아니타 H 페이스: 웅~ 당연하징. 자! 여기 오렴! 책 읽어줄까?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아니타 H 페이스: 꺄아! 이 영광을 페이스에 바칩니다! 페이스라고 부를래잉!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아니타: 웅...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샤워를 한 번 더 하거나..못 한 과제가 있다면 그걸 해치워.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아니타: 음...아닝♥ 재미 없잖아♥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타: 당연히 현재랍니다? 지금 잘 해야 과거도 미래도 처신을 잘 하는거징.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 네!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 어...처음엔 다소곳이 손을 모으고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어서 잠에서 깨려다...책상에 머리를 박고 잠듭니다. 맙소사.
066 주요 이동수단은?
-> 빗자루와 플루가루, 도보!
149 처음보는 사람이 본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어머, 친절해라! 친구가 되고 싶은걸까?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 사랑고백은 크게 상심해서 방 안에 틀어박혀 훌쩍이다 어느새 회복하지만, 비밀 고백은 대수롭지 않게 넘깁니다. 비밀이 속눈썹 빼고() 없어서인가..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 어...모르겠ㅅ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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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는 대사만 전부 작성하고 올려야지..(주섬) -
197 이름 없음 (6826834E+5) 2018. 10. 4. 오전 9:06:15레쩨리주 갱신! 다음주 월욜부터는 야근및기타등등등이 없어요! 아이조아! 신입분들이 오신 것 같은데 맞나요! 다들 안녕안녕 방가워요! 기록가 포지션(?)인 레이첼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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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니타니타 ◆tt8iCvOr6o (6243865E+6) 2018. 10. 4. 오전 9:22:13레쩨리주 어서오세용! 와앙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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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니타니타 ◆tt8iCvOr6o (6243865E+6) 2018. 10. 4. 오전 9:29:03UR[세계정복]아니타 H 페이스
"아후후, 이 미모로 세상을 정복하리!"
N[원피스]아니타 H 페이스
"한 조각? 너! 아니타의 동료가 되어라!"
N[동물 잠옷]아니타 H 페이스
"크와아앙. 공룡 잠옷도 귀엽지?"
SSR[금색의 시계탑]아니타 H 페이스
"시간이 속절없이 흐르는구나. 너의 눈물이 나를 덮는구나.."
N[유카타]아니타 H 페이스
"어때? 아니타 예뻐?"
SSR[비 오는 날의 귀갓길]아니타 H 페이스
"비가 오네. 우....오늘 열심히 꾸몄는데.."
R[코타츠]아니타 H 페이스
"따뜻해- 잘 것 같아아.."
N[교복]아니타 H 페이스
"현무는 그림-리퍼 같아. 검은 색이잖아?"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아니타 H 페이스
"(콧노래)"
SUR[아이돌]아니타 H 페이스
"모-두의 아니타-하워드-페이스랍니다!!"
SR[화이트데이]아니타
"사탕! 사탕! 아후후, 정말 알록달록한 걸?"
UR[빛 속에서]아니타
"이 빛 속에서 나는 불멸의 구원자일까, 아니면 소멸할 필멸자일까."
SUR[날 좋아해 줘]아니타
"아니타를 좋아해줘! 예쁘잖아."
SSR[요괴]아니타
"...아아, 나는 악마의 숨소리를 들었노라...크와앙!."
SR[빛나는 눈물]아니타
"이건 우는 게 아니야. 그저..."
SR[소꿉친구]아니타
"골목 길에 마주쳐서- 서로 넘어져서- 하와와- 한 전개를 떠올리는 건 아니지?"
SR[인어]아니타
"다리가 아름다운 인어는 상반신이 매력적인 물고기지!!!" <- ???
SUR[여름축제]아니타
"불꽃놀이를 하려나봐!"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아니타
"우우..날 떠나지 마. 알겠어?"
SR[스팀 펑크]아니타
"그것은 기술이 발전한 산업 혁명 시대의 산물인가?"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개인적으로 아니타 가챠 너무 혜자예요; -
200 일상역에서 하루키 - 내립시다!!!>:3(???) 아니타◆Zu8zCKp2XA (435661E+62) 2018. 10. 4. 오전 10:37:55' 어떤 특징이 있냐면... 무어라 설명하기 어려운데, 좀비를 닮았어. '
좀비를 닮았지요. 행동이라던지, 모습이라던지... ㅡ 따위를 생각하던 하루키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이 근처 마법 학교의 학생, 이라면ㅡ 만날 수 있을거야. '
그도 그럴 게, 친구는...비밀이에요?=)
확신에 찬 듯한 어조로 말하던 그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화려한 타인의 말이라면, 들을지도 모릅니다. 들어야 합니다.
' 평범한 가문은 없을거야. '
암요. 눈에 잘 띄이지 않을 뿐, 평범한 가문은 없을 것입니다.
' 아, 고마워. 김에, 나도 의상실에서 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군. '
그 이상, 친구에게 장신구를 쥐어주지 말아요.
하루키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니타를 따라 걸었습니다. 여명에 자주 와야할지도 모르겠군요. 모르는 가게가 원체 많아야지요.
//출근하면서 갱....다녀올게요888888 -
201 야호 내렸다!! 아니타 - 환승해야해오? 하루키 (6243865E+6) 2018. 10. 4. 오전 10:57:54"좀비라...아후후, 스페셜하고- 유니크한 친구 분이시군요?"
아니타는 아후후, 옅은 웃음 소리를 내며 미스터 좀비씨를 상상해봅니다. 좀비라...이 근처 마법 학교의 학생이라면- 아니타는 당연히 만날 수 있겠군요?
"어머, 그렇다면 만날 수 있을테지요. 꼭 말씀드릴게요. 걱정 마세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를 추구하는 이 하워드가- 확실히 말씀드릴테니 말이죠. 아무렴. 아니타는 평범한 가문은 없을 것이라는 말에도 가녀린 어깨를 으쓱이며 양 손을 도포의 소맷자락에 감췄습니다.
"그러한가요? 하기사- 마법사들이니 평범하진 아니하겠지요. 으움.....음. 그렇겠지이."
아니타는 한 손을 들어 얼굴께에 가져다대고 호갑투로 톡톡톡, 볼을 두드렸습니다. 당장에 페이스 가문만 해도..평범하진 아니하지요? 아니타, 당신만 보아도...음...개성이..확고하지요! 아무렴. 개성이 확고하다 못해- 하나의 새 종족이 탄생하는 것 같으니.
"아후후. 그런가요? 저도 젤로를 무사히 찾는다면- 새 장신구를 사야할지도 모르겠네요..오늘 찬 귀걸이가 슬슬 질리니까요-"
오늘은 붉은 리본에, 중앙에 방울이 달린 귀걸이였군요. ..이틀 전에 샀는데 벌써 질려요, 아니타? 오, 아니타..
"우응- 저는 아름다운 것은 항상 새로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다 따라하는 그런 유행보다는- 독보적인 스타일이라 해야할까요-"
그러하기에 이 아니타, 이 하워드! 화려한 모습을 하는게지요. 아니타는 환히 웃었습니다. 아! 지금 이 모습이 너무 행복하군요, 그렇죠? 더 예뻐지면 좋을텐데도- 으음.
// 캡틴 조심히 다녀오세요..! 88 -
202 여선주 (0704569E+6) 2018. 10. 4. 오전 11:11:12"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백여선: 오! 때려주겠다는 신호 아니겠어요.(방긋) 응, 즐겁게 대화를 나누면서 맞고 싶어라~
"놀아 줘."
백여선: 응, 놀아줄게요. 마술이라도 보여줄까? 예를 들어 당신의 귀 뒤에 1크넛이 있었다~ 라든지.(상대 귀 뒤로 손을 옮기더니 금세 동화를 짜잔하고 보여준다.) 어때, 괜찮지 않아요?
"야, 친구 하자!"
백여선: 좋아요! 한 대만 때려주면 기꺼이! 디핀도를 날려주면 절친이고! ;>(해맑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핫 너무..멍하다....:>(댕
갱신합니다 짜라짜짠!! -
203 아리에스주 (973304E+59) 2018. 10. 4. 오전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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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여선주 (9832438E+5) 2018. 10. 4. 오전 11:28:58아리에스주 어소시고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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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니타니타 ◆tt8iCvOr6o (1484354E+6) 2018. 10. 4. 오전 11:37:00다들 어소시구 다녀오시라!
다녀오겠습니당! 맛점하세용! -
206 니샤카라 - 린넨 나빠요 링링 (4748446E+6) 2018. 10. 4. 오전 11:37:33묶어버리면 되는거였지. 니샤카라는 캬라멜이 반쯤 녹아가는 것을 느끼면서 다시 새 포장지를 깠다. 왼눈이 지긋하게 아파오기에 들리지 않도록 혀를 짪게 찬 뒤 새 포장지를 깐 캬라멜을 입안에 새로 넣었다. 반쯤 녹은 캬라멜과 새 캬라멜이 섞여서 같이 녹았다.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뜬다. 그럭저럭이라는 대답에 니샤카라가 다시 시선을 링샤오에게 고정했다.
"그래.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야."
신경쓸 겨를이 없었거든. 니샤카라가 단조로이 읊조리듯 대답하다가 눈을 가늘게 떴다. 하나뿐인 백금색 눈동자가 상대를 응시하다가 이내 데구르르 굴려졌다. 위링샤오의 행동을 보았던가. 보지 못하였던가. 보고도 외면했던가. 반듯한 자세로 서있다가 이내 상대의 질문을 떠올렸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니샤카라는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뜨고 하티의 머리를 다시 어루만진다.
"내가 힘들게 뭐가 있어."
손바닥에서 그르릉거리는 소리가 닿아왔다. 단조로이 읊조리듯 특유의 억양으로 대답한 니샤카라가 어깨를 으쓱였다. 힘들건 없었다. 제게 금지된 저주가 날아와 꽂힌 것도 아니었으니까. 그 외의 것들은 익숙했지. 도마뱀의 종류를 묻는 제 질문에 위링샤오는 간결하게 답해왔다. 코모도 드래곤. 지긋하게 눈을 가늘게 떴나. 제가 알고 있는 코모도 드래곤과는 전혀 달라서 그리 행동했던가.
"사바나캣이야."
니샤카라는 위링샤오의 시선에 하티를 바라보다가 이내 손에 머리를 부벼오는 제 패밀리어를 쓰다듬는다. -
207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전 11:38:16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다뇨시는분들 다뇨시구 오신분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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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전 11:44:33"저도 확실하진 않은데....일단은 네. 스친 것 같았어요"
다니엘 교수님은 조금 근시 쪽이신가? 라는 주인 없는 물음이 속에서만 생각됩니다. 그리고 두리번거리며 하강하는 것에 점차 무거워지는 듯한 걸 생각해보려 합니다.
폴짝 뛰어서 내리려고 합니다. 조심조심하려 했지요. 조심해야죠. 얼굴에 흉지면 큰일나요? 걸어가면 된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거기에서 살 게 많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무척이나 들떠지는 듯합니다.
"교수님은 데려다주시고 바로 가실 건가요?"
아니면 뭐 사실 거예요? 라고 말해보려 합니다.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209 레몬주 (0068066E+5) 2018. 10. 4. 오전 11:56:56안녕안녕!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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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전 11:58:39미미주 레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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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전 11:59:13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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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레몬주 (0068066E+5) 2018. 10. 4. 오후 12:02:10반가워요!
아... 지팡이 나무 설정을 지금 봐버렸다...
근데 그냥... 어쩌겠어 뭐! :3!! -
213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12:04:56그럼요. 뭐 어쩌겠나요. 세상에 나무가 저 설정종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사실 레몬이가 레몬나무로 만든 지팡이 써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몹쓸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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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레몬주 (0068066E+5) 2018. 10. 4. 오후 12:06:13레몬나무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은데요! (바꿔버릴까...(팔랑귀
그렇죠 무어무어. 개인적으로 완드 말고 스태프도 괜찮겠다 생각했지만요. -
215 여선주 (4860505E+6) 2018. 10. 4. 오후 12:10:26왜 아직까지도 멍하지 왜 와이파이가 안 되지 왜 내가 밥을 안 눌러놨지()
(?????????
갸아악....재갱갱갱갱해요:>(꼬르륵 -
216 레몬주 (1096719E+5) 2018. 10. 4. 오후 12:13:34여선주 어소사! 앗아아... 88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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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12:14:33스태프 하니까 말포이 스태프같은 거 생각나네요.. 간지넘쳤는데. 그러고보니 볼디는 문화유산 및 멸종위기동물(순수혈통) 파괴범이기도 하네요..
깨먹은게 몇 개야..(래번클로 보관이랑 슬리데린 로켓이랑 후플푸프 잔이랑 말포이네가 대대로 물려내려온 지팡이랑 부활의 돌이랑 블랙 가랑 레스트랭이랑 프레웨트랑 맥키논이랑..본즈랑 롱바텀도 망할 뻔했고.. 크라우치도 작살났고..)
씨이.. 전세계의 학생들이 래번클로 보관 깨진 거 보고 눈물흘렸을 거다.. 지능상승이라는 그걸 지만 해쳐먹었어!
만일 누에도 그런 거 깨먹어야 한다면 아주 끝내주는 살의를 담을 자신 있습니다. -
218 여선주 (9108686E+5) 2018. 10. 4. 오후 12:15:37갸흑 난 곧 쌩쌩해질 거고 와파는 곧 고쳐질 거고 밥은 얼른 될 거야 아마..........(무한점
레몬주 안녕안녕!!:> 갸악 살려주세오......... -
219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12:15:52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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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2:15:58여선주 어소사! 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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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레몬주 (1096719E+5) 2018. 10. 4. 오후 12:20:34볼디... 그냥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를 호크룩스로 삼았으면 얼마나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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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2:21:46문화유산이라서 안건드릴거라고 생각했을 수도.....(ㅇ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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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여선주 (2387737E+5) 2018. 10. 4. 오후 12:22:10미미주 샤카주도 안녕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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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여선주 (6658519E+6) 2018. 10. 4. 오후 12:27:53않이 볼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맞아요 진짜 레번클로 보관 넘나 아까웟서.........(오열..(??? -
225 링샤오주 (4966256E+6) 2018. 10. 4. 오후 12:37:35근데 진짜로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멩이 아무거나 한 개 주워서 만든 다음에 저 먼 바다속에 넣었으면 됐는데 왜,,,,, 막 굉장한 물건만 골라서 했는지 모르겟고.... 볼디아찌 넘 특별한 거 좋아하잖아..... :3(?????)
얍 잠깐 갱신하고 가요!!!!!! >:3 -
226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2:40:49길가의 돌멩이............(길가의 돌멩이:(흠칫)(???))링샤오주 어소시구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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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12:46:19슬리데린: 이 혼혈후손새x가..?
래번클로: 감히 내 딸을 꼬셔..?
후플푸프: 안타깝네요..
그리핀도르: ㅎㅎㅎ 난 피해갔지롱!
덤비: ㅎㅎㅎ -
228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12:46:35링샤오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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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26:03저는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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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소미주 (2847438E+5) 2018. 10. 4. 오후 3:08:05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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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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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레몬주 (4511944E+6) 2018. 10. 4. 오후 3:22:22귓가에서 날파리가 날아다닌다...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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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여선주 (034383E+57) 2018. 10. 4. 오후 3:37:18아 진짜 오늘 너무.....너무 나른하네요......지금까지 잣서 무엇........(흐릿
리갱갱갱리갱갱...:> -
23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3:40:51두분 어소시구 힘내셔라....88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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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레몬주 (4511944E+6) 2018. 10. 4. 오후 3:43:04다들 어소사!
진단이나 해볼까... (뒤적적 -
236 이름 없음 (6826834E+5) 2018. 10. 4. 오후 3:43:42레이첼주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백수가 되고싶네~ 나 대신 일해줄사람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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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레몬주 (4511944E+6) 2018. 10. 4. 오후 3:45:58레이첼주 어소사!
백수라니요...! -
23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3:50:58레이첼주 어소시구.....아아니.....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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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4:00:17레이첼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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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레몬주 (4511944E+6) 2018. 10. 4. 오후 4:02:56진단단 :3
하레몬: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검도를 취미로 해서 칼은 제법 잘 다룹니다. 진검보다는 죽도를 애용하지요.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그냥 혼자서 책 읽거나, 공부하거나, 복숭아랑 대화하거나... (평-범)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보통은 잘 모아서 개인정보가 안 드러나게 잘 찢어서 버리지만, 기억에 남거나 소중한 티켓은 따로 서랍에 보관해둡니다. -
241 ◆Zu8zCKp2XA (435661E+62) 2018. 10. 4. 오후 4:23:40사람은 없는데 눈치는 보이네요... 핸드폰을 만지지 못하니.... 흐하핳.. 쉬고 싶다 진짜... ㅇ<-<
갱신하고 갑미다... 퇴근 후에 답레 드릴게요...ㅠ -
242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4:35:18아이구 캡틴 힘내세요88 다녀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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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5:29:05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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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레몬주 (5162632E+5) 2018. 10. 4. 오후 5:30:33저도 갱신... (데굴데굴
파이팅입니다 캡!! -
24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5:35:55레몬주 어소사!:▶
"배우고 싶은 외국어 있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배우고 싶은 외국어라고. 글쎄. 일단 추천해줄래.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귓볼의 귀걸이를 가벼이 건드리며) 이거. 그 외에는 없어.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중계시킨 놈부터 찾아서 *죽여야지. -
246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5:37:30샤카샤카 무서..워.......:ㅁ(무릎꿇
드뎌 와파된다 갱신!!!:> -
247 레몬주 (5162632E+5) 2018. 10. 4. 오후 5:38:50샤카샤카주 여선주 어소사-!
샤카 무셔...! -
248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5:41:19레몬주 안녕이애오!!
-
249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5:44:27안무섭습.........(양심찔림)
네 여러분 저게 바로 속내가 썩은 곱게 미친 여자아이의 모습임미다.......(쿨럭쿨럭) 여선주 어소사:▶ -
250 레몬주 (5162632E+5) 2018. 10. 4. 오후 5:46:35아아니 그렇지만 저게 평범한 반응 아닐까요...? (??
-
25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5:47:28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 얄짤없이 버립니다.:) 물욕은 없는 애라서...필요없으면 버려요.
050 연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표현한다면?
>> 껄껄껄......^ㅁ^ 일단 스킨십이 많아집니다. 껴안거나 뜬금없이 뽀뽀하던가. 물던가(?) 밀당도 좀 하고..........어라?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다친 눈을 만집니다. 앞머리를 만지다가 손끝으로 왼 눈을 쓸어내려요. 미간도 살짝 찡그리고. -
252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5:48:15>>250 당연한 반응 아닌가욬ㅋㅋㅋㅋㅋㄲㅋㅋㅋ따흑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3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5:50:50샤카주 안녕이에요!! 따흑.... 라그나로크 무서버요.... (털..썩
-
25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5:55:53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중요한 점들로 위키 수정을 했는데..... 와.....샤카샤카야 미안해....^ㅁ^(모옷됨)
아니 근데 여선주 대체 왜 무서우신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5 레몬주 (5162632E+5) 2018. 10. 4. 오후 5:56:41내 하루를 생중계... 으으;;; (끔-찍 ㅋㅋㅋㅋㅋㅋ
087 추울 때의 버릇은?
추위를 딱히 안 탑니다. 얘가 추우면 진짜로 추운 거라서 일단 보온이 필요해요.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길어지면 그때그때 잘라서 항상 보기 좋은 길이로 유지합니다.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가족들 생일. -
256 레몬주 (5162632E+5) 2018. 10. 4. 오후 5:58:12헛 위키... 수정은... 나중에... (게을러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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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05:58안이 레몬주....위키수정을 빠르게 하지 않으면 저처럼 되요(소근(??????
가족들 생일이라니 레몬이 짱짱 귀엽습니다!!^ㅁ^ -
258 니타니타 ◆tt8iCvOr6o (7565457E+5) 2018. 10. 4. 오후 6:08:22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나긋하고 끝이 가늘어지나 표독스러운 외침이 귀를 찔렀다. 숨을 쉴때마다 네 어깨가 바르르 떨리며 들썩였다. 분노에 얼룩진 얼굴은 지독히도 아름다웠으나, 나에게 있어선 낯설고 두려운 모습이었다.
나는 네가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갱신합니다! -
259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13:40니타니타주 어소사!:▶
는...아니타 뭔문이에오......???(동공지진) 안이 비설 읎담서요!!!!!(짤짤짤) -
260 니타니타 ◆tt8iCvOr6o (7565457E+5) 2018. 10. 4. 오후 6:15:43>>259 가장 아끼는 장신구가 방계의 실수로 망가져서 글애오 갸앙 갹 갹 비설 읎다구 으앙 (짤짤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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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18:29안이 장신구.....(머쓱타드)(놓아드림)
방계 왜그랬어.......(흐으릿) -
262 니타니타 ◆tt8iCvOr6o (7565457E+5) 2018. 10. 4. 오후 6:19:37>>261 껄껄 허허허허허....(살았다)
방계쟝이 잘못한거양...
아니타: 너어어어어어어...손모가지 걸고 포커 하고 싶은 건 아니지...? (바들바들) -
263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23:23손모가지를 걸고 포커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저는 니타니타주의 독백이 뜰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겁니다.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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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니타니타 ◆tt8iCvOr6o (7565457E+5) 2018. 10. 4. 오후 6:24:29헤에에에에엥!!!!
...비설이랄 것도 없는 비설이 통과되면 써야지! (?) -
26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29:40(의-심)(번뜩)
헤에에엥 뭔가요 니타니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까지 기다릴 겁니다!!!!(??) -
266 ◆Zu8zCKp2XA (435661E+62) 2018. 10. 4. 오후 6:31:41(퇴근중)
캡틴: ? 왜 다 집 앞에 나와있지?:3?
동생: 캡틴 어서와! 자! 타!!(차 문 엶)
캡틴: 엗?(얼결에 탐)
동생: 장 볼거야!(해맑)
캡틴: (<-지금 여기)
다녀올게요....(흐릿) -
267 니타니타 ◆tt8iCvOr6o (7565457E+5) 2018. 10. 4. 오후 6:33:39헤에에엥[헤에:에엥]: 감탄사. 힝구와 같이 쓰일 수 없다.
예시: 헤에에에에엥ㅔㅇ.....비설 안기다려도 되는데ㅔ에엥ㅇㅇ에...(._. -
268 니타니타 ◆tt8iCvOr6o (7565457E+5) 2018. 10. 4. 오후 6:34:30아아니 캡틴 귀여우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둥부둥)(뽀담뽀담)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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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6:35:55샤카주 고마워요 니타주 어소사 캡틴 다녀와요!!
(현생에 힝구힝구중) -
270 니타니타 ◆tt8iCvOr6o (7565457E+5) 2018. 10. 4. 오후 6:37:27아이구 레몬주...(부둥부둥)
현생이 힘들죠..맞아..(,_,....힘내오.. -
27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38:13안이 캡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어소시구 다녀오세요 캡틴!!!!
>>267 안이 예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269 아이구 레몬주......(뽀담뽀담)(부둥기)힘내세요!!!!88 -
272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6:40:44다음주에는 힘세고 강한 레몬주가 되어서 돌아올게요...! 0.>
-
273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6:41:33끼야앙 윙크를 반대방향으로 (...)
여튼 잠시 증발...! -
27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43:32레몬주 다뇨사!:▶
뒤적뒤적하면서 단 간식들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우리 샤카샤카 체질이 좀 부럽다....단걸 입에 달고 사는데 왜 살이 안찌니.....(울컥) -
275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6:55:13가족이 치킨을 시켜줘서 매우 기쁩니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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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6:59:27핫 쏘미주 어소사!!!:▶ 칰힌!!!!! 부럽다....88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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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니타니타 ◆tt8iCvOr6o (8156622E+6) 2018. 10. 4. 오후 7:26:08소미주 치킨 부럽다..! 리갱합ㄴ니다!
진단하려구 이것저것 찾았는데 엄...
아니타 H 페이스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현실의 삶이란 때때로 한 편의 소설보다 소설 같으며, 한 사람은 하나의 이야기로 남길 원한다.
아니타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높게 올려 쌓은 담. 그 단절 속에 난. 나의 꿈에 거짓을 고한.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첫번째만 작두타셨네 -
27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7:37:49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니샤카라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이 길이 맞다고 되돌릴 수 없어도 나 또 한 발 그렇게 걸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두다......(쿨럭) -
279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7:38:28미메시스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당신이 아버지를 제일 많이 닮았어.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아 이건 작두 아니시군요.(그리고 거짓말같이 다른 진단은 다 작두가 되고...)(근데 비설 불허되어서 작두고 뭐고 할마한 게 없는게 팩트)(팩트로 때리지 마..)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28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7:39:23찬드라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전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연극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왜 다 작두...인ㄱㅏ요...... 진단님... 왜 뼈때리세요......... -
28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7:40:10미메시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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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7:40:32김소미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다시 볼 수 없겠지, 다시 찾지 않겠지. 그래도 난 니가 그리워.
작두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밍숭맹숭한게 나왔네요. -
283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7:41:43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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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7:43:12안이 소미...진단........오왕????(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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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7:52:55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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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04:59예에 반갑슘미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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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8:24:41드디어 집... 금방 답레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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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25:15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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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8:32:27캡틴 고생 많았어요 ㅠㅠ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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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8:38:33어서와요 캡-
그냥 재미재미한 진단..
미메시스님은 달의 신이 되며, 상징은 보라빛 말입니다. 신도수는 9860억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쓰레기들이라 생각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70890
미미: 안타는 쓰레기예요!(해맑)
인 건가... 아니 미미야 아끼고 사랑해야 하잖니.. 그게 맞잖니..?
미미주: 그리고 보랏빛 말이라니. 그거 혹시 마리포의 루x 공주..? -
29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39:48미미 신도수 짱 많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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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8:42:29아마 다른 세계의 달들이나 그런 달에 사는 주민들도 관리하나 봅니다...(고개끄덕)(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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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8:42:32김소미님은 가정의 신이 되며, 상징은 해골 황소입니다. 신도수는 612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사랑해야 할 피조물이라 생각합니다.
소미쟝 신도수 너무 적어 ㅠㅠ -
294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8:43:22어서와요 소미주- 가정의 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는 현 세태를 반영한 것 같습니다... 신도수는 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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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47:03안이 그래도 소미 신도들을 사랑하니까 괜찮을 거에요!!!!88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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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48:04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님은 지혜의 신이 되며, 상징은 춤추는 호랑이입니다. 신도수는 94억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별 거 아닌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7 선우주 (5975231E+5) 2018. 10. 4. 오후 8:50:23갱신합니다.....내일 놀러 갈 생각이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왜 비와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저번에도 이러더니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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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8:50:24하레몬님은 부엌의 신이 되며, 상징은 머리 둘 달린 드래곤입니다. 신도수는 416억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당신의 팬들이라 생각합니다.
와아! 팬이다! (해맑 -
299 狂 (5993254E+6) 2018. 10. 4. 오후 8:51:07그러면 안 되지.
아이가 네 머리를 짓밟는다.
천하게 태어났으면 말이지, 그답게 말을 잘 들어야지!
설마 그런 간단한 사실도 잊어버렸어? 과연 멍청해라!
천진한 웃음을 터뜨리며 아이는 발을 내린다. 이윽고 몸을 웅크린 아이는 네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 하더니, 지그시 눈을 마추치더라. 있잖아, 너....
그딴 표정 짓지 말라고 했지.
웃어.
저항할 수 없었고, 거부하면 안 됐지.
네가 상처로 뒤덮인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현기증마저 견디면서 눈앞에 선한 네 피를 보면서까지, 너는 억지로 입꼬리를 올리려 애를 쓰더란다. 그에 아이는 눈을 휘어 웃으며 네 머리를 놓아준다.
이로써 몇 번째나 되는지 모른다. 고귀한 본가의 혈통을 지닌 자는 그렇지 못한 천한 자를 그 신분답게 대하며, 아무도 그 누구도 그것이 잘못되었다 이르지 않는다. 너는 흐린 눈을 감았다 뜨며, 멀어져 가는 아이의 경쾌한 발걸음을 아득하게 바라본다.
아무렴. 모름지기.
광기로 이지러진 가문이었나. -
300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8:51:30따ㅏ란따라딴따(?
갱신!!! :> -
301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8:52:14ㅇㅁㅇ 여... 선아...?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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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선우주 (5975231E+5) 2018. 10. 4. 오후 8:53:21다들 안녕하시고 여선주는 어서오시고 헉 잠깐 근데...여선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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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8:53:38여선주 어서오시고 아아니 독백 뭐예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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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55:00여선주 선우주 어소시구....
......여...선아.....?(삐그덕) -
30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55:18레몬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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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8:56:37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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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8:58:27밍나 안녕!!야호!!!:>
엗 무슨 일 있었나요???????^ㅁ^(시치미뚝() -
30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8:59:51안이 여선주..... 그 모르는 척 뭐에요...위에 독백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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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01:47>>308 헛^q^......평범하게 미쳐돌은 가문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예아!!! 아무런 문제도 읎어!!(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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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02:45>>309 여선아아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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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07:02>>310 여선: 응? 무슨 일이야?(해맑
제가 언제나 하는 이야기이지만........얘는......동정하면 안 됩니다^ㅁ^.................(무한점 -
312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11:04동ㅋㅋ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겁니다!!!! 따흐흑 여선아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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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13:14저도!!! 동정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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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14:15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안 돼요 안 돼 얘 상처는 얘가 스스로 ㅁ만든거란 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5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9:16:22동정하지 않는 게 좋다면 동정해주는 게 인지상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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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ㅁ' 고양이! 링샤오 - 하티 하티 샤카샤카붐샤카치키차카 호!(?????) (2798176E+6) 2018. 10. 4. 오후 9:16:24어디까지나 지금에는 그렇다는 뜻이다. 당시, 지금 이전에는 어땠는지에 관해선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는 발 밑의 도마뱀에게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칭샤가 다리로부터 제 머리를 떼어내었다. 괜찮아야 했으니까. 외면하고 잊을 뿐이다.
"당신이 저를 왜 신경씁니까?"
그럴 필요가 없을 텐데? 말을 꺼내진 않아도 그리 물으려 했을 것이다. 각별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사이에 필요 이상의 관심은 없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 당시엔 고통스러운 나머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도 힘들었다. 겨를이 있고 없고를 신경 쓸 때도 아니었지. 그는 니샤카라를 바로 보았다. 굳어있기는 마찬가지였으나 의문이 옅게 서린 표정이었다. 별 황당한 소리를 다 들어본다는 듯이.
완곡한 긍정이 돌아왔으나 그는 대답을 덧대지 않는다. 본인의 말마따나 힘들어 보이지는 않았다. 속내가 어떨지까지는 알 수 없었으나- 그가 상관할 일은 아니니까. 늘 꺼내는 말이 있었다, 그가 알 바가 아니었다. 언제나처럼. 그는 가슴에 오른 손을 떨어뜨렸다.
"곧 자정이 가까운데 안 들어가십니까?"
대신에 익숙한 이야기로 말을 돌린다.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것도 상관은 없을 터였다. 그러겠다면 기꺼이 그녀를 단속할 생각이었으니. 거대한 고양이는 크기답게 울리는 소리도 거대했다. 그르렁거리는 소리에 그가 새삼스런 눈으로 고양이를 보았다. 기묘한 것을 보기라도 한 듯한 눈빛이었다. 설명을 들어도 모르고 또 커다란 종이었으니, 신기하게 느껴지기라도 한 걸까. -
317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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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9:20:40어서와요 링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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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21:33않이 다들 세상마상 맙소사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링링주 어소사!!! :> 축하해오!! 는 갸아아ㅏㅏㅏ아아ㅏㅇㄱ(산화 -
320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22:00위링샤오님은 죽음의 신이 되며, 상징은 해골 달팽이입니다. 신도수는 511명. 당신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책임져야 할 자들이라 생각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70890
얍 그리고 진단!!!!!!!!!!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ㅇ이.... 죽음의 신이라길래 헉 간지...!!!!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골 달팽이가 모ㅗ애오....달팽이 뼈 없잖아,,,,,,,,() -
321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24:46링샤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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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26:11>>319 ㄱㅑ아아악 여선주우ㅜ우우우ㅜㅜ.....!!!!!(오--열ㄹ)
와 모두 안녕 안녕이애오!!!!!! >:3 -
323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28:05모두모두 어소사~!~!!
헉ㄱ 해골 달팽이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달팽이... -
324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35:26>>320 않이 해골달팽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골..달팽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갸-악
위키 수정하고 돌아왔워오!! :> -
325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36:14"가지 마."
링샤오: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 겁니까? 작작 하란 말입니다.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링샤오: (그는 제 옷소매를 슬쩍 바라보았다.)(대답이 필요하냐는 듯한 표정.)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링샤오: 이 어투가 마음에 들었을 뿐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링샤오: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 별 반응 없슴니다........ 자기랑 친한 사람한테도 마찬가지.
언급도 없고 위로도 없고 응원도 없고... 정말로 반응이 없어요. 반응을 피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3c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 ㄱㅐ-소리라고 일갈합니다..... 죄도 잘못됐고 사람도 잘못했는데 안 미워하는 게 말이 되냐고.... ^q^
295 슬픔을 참는 방법
-> 외-면합니다. 그리고 잊으려고 해요! :3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326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9:36:16해골달팽잌ㅋㅋㅋ 달팽이집만 있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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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36:42어근데
백여선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삐리빠라뽕 나는 달에서 왔다. 여긴 어디 삐리? 지금 몇시 빠라뽕?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단님 이거 그냥 여선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작두인데요????????^ㅁ^(아님 -
328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38:05>>323-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은 마치,,,, 보이지 않는 분홍 유니콘과 같은.......(????)
그래도 껍데기는 뼈라고 볼 수 있으니까 완전히 없지는 않네요!!!! >:3(대체)
앗 여선주 수고하셨어요!!!!!! ^ㅁ^ -
329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39:59>>328 헉 일리이따 그럼 링링이 상징은 달팽이 껍질인가요:▷???????????????(?????????
핫 고마워오!! :> -
330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40:50>>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ㅋㅋ대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ㅓㅓㅓ짐
핫 그런데 이제 보니까 링샤오,,,,, 대사가 전부 거의 다 ~까로 끝나는 것 같네요... 말 하는 거 싫어해서 질문으로 돌린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좀 너무하지 않냐 너(흐릿) -
331 환승역은 답레역입니다!!>:3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9:40:51>>201 [아니타]
' 엄청 유니크하지. 틀린 말이 아니네. '
유니크와 스페셜... 가만히 생각하던 하루키는 시선을 회피하면서 대답했습니다.생명은스페셜하던가요
'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마법사들은 모두 독특한 사람들이니까. '
꼭 말하겠다는 아니타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한 하루키는 곧이어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그렇다면, 아니타에게 추천을 받아볼까. 난 장신구 보는 눈이 전혀 없거든. '
하루키는 고개를 끄덕이곤 아니타의 귀걸이를 보려는 듯 싶었습니다. 귀걸이도, 꽤나 화려하군요.
' 학생의 지금 귀걸이도 꽤 화려한데? '
방울 달린 귀걸이를 가만히 보던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러다, 아니타의 지론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런 것이라면 화려한 것도 금방 질리는 것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204 [미메시스]
' 좋아. 무사히 내렸구나. '
미메시스가 내린 것을 확인한 다니엘 교수가 빗자루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러다, 질문에 미메시스를 바라봤스빈다.
' 살 것이라, 있지. 아까도 말했지만 민달팽이 젤리를 살 예정이란다. 없으면, 그냥 돌아가겠지? '
다니엘 교수가 말하곤 주변을 살피다가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그리곤 어딘가를 가리켰습니다. 조금 멀리, 과자집을 닮은 지붕이 보입니다.
' 저기에 있구나. 얼른 가자. 민달팽이 젤리는 금방 다 팔리고 없어지거든. '
또 다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에 발걸음이 조금 가쁜 것도 같군요. 그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미메시스는 거기서 살 것이 있니? '
//이게 뭐라고 이렇게 늦었..... 죄송합니다....(머리박) -
332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40:58>>325 링링이......매몰차.........:ㅁ(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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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환승역은 답레역입니다!!>:3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9:41:37모두 어서오시구... 않이... 여선이...(우럭)
-
334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43:09>>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모르겠워오 달의 언어예요(????????
헛 링샤오 매력임다 다나까체 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
아앗 캡 어소사!!!88(토닥토닥(둥기둥기둥 -
335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44:07>>333 핫....캡은 제가 어떤 얍-삽한 술수를 쓰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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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46:17>>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수고하셔씀다 정리 완전 예쁘게 하셨네요.....!!!!! :ㅁ
>>332 핫....!!!!(같이 두근)(????)
캡틴 어서오세요!!!!!!! >:3 아ㅏ앗,,,,, 수고 많으셨구.... 무리하지 마시구........ ;ㅁ;(토닥) -
337 나메칸이 니샤카라 - 혼파망??? 링링이 (4748446E+6) 2018. 10. 4. 오후 9:46:56니샤카라는 슬그머니 하나뿐인 눈을 찡그렸나. 그도 아니면 왼눈의 통증이 아릿해서 그쪽 눈가를 찡그렸나. 어느쪽이든 권태로운 무표정으로 하티를 바라봤다.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지. 사실은. 무표정을 지우고 그 권태로운 얼굴 위로 친절한 미소를 띄운 뒤 남학생을 바라봤다.
"같은 기숙사 후배니까."
단조롭게 읊조렸다. 니샤카라는 그렇게 읊조리고나서 하티의 머리를 다시금 어루만졌다. 충직하고 영리한 제 패밀리어는 그 쓰다듬의 의미를 아는 듯했나. 의문이 서린 위링샤오의 표정을 바라보고 짧게 웃음을 지었더랬지. 예의 그 친절하고 상냥한 웃음을.
"밤산책을 나가던 중이였어."
밤하늘이 예쁘잖아. 니샤카라가 단조로이 읊조렸다. 높낮이가 일정하게 읊조리며 예의 친절한 미소를 띄웠나. 하티의 그르릉거림이 조금 더 낮아지며 짧게 울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장갑을 낀 손을 다른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상처를 살피는 듯한 행동을 해보였다. 제 패밀리어를 바라보는 위링샤오의 시선에 니샤카라는 미소를 지우지 않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인다.
"교배종이야. 샴 고양이와 서벌 사이에서 태어났지."
제 패밀리어는 다른 학생들에게 무척이나 생소할 것이 분명했기에 니샤카라는 단조로이 제 다리 사이를 비집어 몸을 부비는 하티의 행동에 넘어지지 않게 걸음을 한발 떼어내며 읊조렸다. -
33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47:55다들 어소사!!:▶
-
339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48:00삐리빠라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해yo. -
340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50:05>>336 링링이 상징은.....달팽이 껍질......(메모(아니다 이 악마야
핫 예쁘다니 고맙슴다!!!!! :>!!!(뿌-듯
근데 왜 같이 두근하시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
34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50:36링링이는 다나까로 끝나는 게 매력입니다!
여선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2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50:45>>339 아앗 전 지금 상황이 애매해서.....미안해요88(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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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51:10레몬주 어소사!:▶ 일상은...돌리고 있기에 죄송함미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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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후 9:51:23"아하. 전 잘 내린답니다? 물론 꺼꾸로 매달린 다음 공중제비 돌고 잘 착지는 아직 어렵지만요?"
농담같은 말이긴 한데 진짜 그런 거 하면 찬사를 받을 것 같은 기분이.. 조금 멀리 보이는 과자집 지붕을 바라봅니다.
"그러니까요. 괜히 인기상품이 아닌것 같아요."
부들쫄깃촉촉.. 고개를 끄덕입니다. 개인적 감상으로는 실제로 길렀던 민달팽이를 살짝 말려서 씹어보니 굉장히 쫀득했던 것 같았는데.. 여담이지만 달팽이 알은 무척이나.. 아니 예전의 난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그리고 미미는 다니엘 교수님이 뭘 살 거냐고 묻자
"음.. 역시 민달팽이 젤리죠. 앗. 그럼 경쟁자..?
불쌍한 민달팽이.. 집도 없는 것도 서러운데 이렇게 젤리화되어 씹히다니.. 그건 그렇고 씹혀서 나오는 즙이 무지 맛있더라고요. 쫄깃하고. 라고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려 합니다. -
345 환승역은 답레역입니다!!>:3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9:52:02잠시 씻고 올게요..... 내일 새벽 출근이라....88(털썩
-
346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52:10앗 그리고 레몬주 어소사! :>
>>341 순간 진단뒤에 진짜 사람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ㅁ(??????() 근데 저거 어느 연뮤 대사일지 급 궁금해졌........ -
347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52:23괜찮아yo!!!
해골달팽이!!! -
348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52:36아아아아아ㅏㅅ 캡....틴...............88(오열.....
다녀오세요!!!888 -
349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52:42다녀오세요 레주!
-
350 미미주 (5958205E+6) 2018. 10. 4. 오후 9:53:25다들 어서오세요! 캡은 다녀오시고요..
일상은 지금 돌리고 있어서.. -
351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53:57>>339 (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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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54:09캡틴 다뇨사!!! 아아니 새벽 출근이시라니....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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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54:35>>351 앗 소미주 반갑슴다~~!
어떤 상황으로 원하시나요? :3 -
354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9:54:50핫 일상이 이어져따1!!(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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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55:20>>346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시는게.....(대체) 연뮤대사는 저도 작두타셔서....어쩜 빗나가는 게 하나도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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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주그매- 해골달팽이의 神 링ㅡ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9:56:24>>340 (코쓱)(?)
핫 아ㅏ니 이 고마우신 분들....!!!!!! 맞아오 습니다 채고!!!!! >:3 받아라 하트삠!!!!!!!(??????)
아ㅏ니 캡틴,,,, 새벽 출근이요......??? 8ㅁ8 다녀오세요.....!!!!!!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
357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56:56>>353 아무 상황이나 상관없습니다! 다 괜찮아요!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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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9:57:32오우 일상!!!!!!!(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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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57:34>>357 넵 다이스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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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58:50>>359 알겠습니다!
.dice 1 2. = 2
1. 레몬레몬
2. 쏘미쏘미 -
361 소미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59:05저군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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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9:59:27넵 부탁드립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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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0:05:27루모스. 지팡이 끝에서 불빛이 켜졌다. 너는 잠깐동안 광원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주궁 밖으로 걸음을 옮긴다. 어둠이 짙게 깔린 학교는 한산하기만 하다. 너는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별이 총총 박힌 것이 아름답기만 하다.
"오늘은 혼자려나."
가끔 다른 학생들이랑 마주쳐서 대화하는 거 재밌었는데. 너는 그 생각을 하며 자박자박 걸음을 옮겼다. 퀘퀘한 어둠이 네 작은 몸을 감쌌다. 의지할 곳은 오직 지팡이 끝에서 나오는 작은 불빛 하나뿐이었다. -
364 민달팽이 젤리를 다니엘 - 찾으러 갑시다!!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0:08:15' 하하하핫, 곤 선생님이 미메시스 학생이 실제로 하는 걸 본다면 엄청 좋아하겠는걸? '
기뻐하겠다면서 웃음기가 있는 목소리로 대답한 다니엘 교수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다 팔려 있는 경우가 원체 많아야지. 그래서 나도 날을 잡고 나오곤 하거든. '
여명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젤리는 단연코 민달팽이 젤리일 것이라고 생각하던 그는 미메시스도 그것을 노린다는 말에 씩 웃었습니다.
' 경쟁자라니, 섭하잖니. 민달팽이 젤리는 확실히 맛있지만, 학생과 경쟁할 정도로 그렇게 막 나가는 교수는 아니란다. '
그랬죠. 언제나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하는 법입니다. 그는 생글생글 웃는 미메시스의 머리를 가볍게 톡톡 두드렸습니다.
' 그럴까. 일단, 가보자꾸나. 도착하고 나서 결정해야 하는 것도 꽤 있으니까. '
젤리가 없다 하더라도, 누군가가 줄 것이 확실하기에 그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일다는 가서 사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기 때문이겠지요. -
36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08:18아니 왜 갑자기 배앓이를 하는건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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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0:09:38저는 괜찮습니다.... :3 내일 일찍 퇴근하거든요...!!
무려 오후 3시 퇴근이지롱요!!!>:3 야호!!! -
367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10:31아앗!!! 그래도 일찍 퇴근하셔서 다행이에오!!!!! 어소시구 오늘하루 수고하셨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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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0:11:21헉 캡틴 일찍 퇴근하시네용! 쪼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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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레몬 - 소미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13:36잠시 바람이라도 쐴 겸, 복숭아를 방에 두고 지팡이만 든
채 기숙사 밖에 나와 있었다.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왠지 돌아다녀 보고 싶은 기분이 들어서 소년은 총총 움직여 본다. 달빛을 받은 학원의 전경은 낮과 또 달라서, 밤에는 그 때만의 신비스러움이 있었지.
한참을 걷다 보니 어느새 주궁 앞을 지나고 있었다. 저도 모르게 꽤나 긴 거리를 걸어온 것일까, 소년이 문득 뒤를 돌아보며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돌아가야겠다 생각한 찰나, 익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김소미 선배...!"
반가운 낯빛을 한 채 고개를 꾸벅 숙이는 소년이었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란 언제나 즐거웠더라. -
370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14:36샤카주 쓰담쓰담...
축하드려요 캡! 내일 금요일...! -
371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0:15:19훗훗훗훗...!! 원래 더 일찍 퇴근 예정이었는데 내일 점심 회식까지 겹치는 바람에...(흐릿)
일다안... 회사일을 하면서 답레를 잇도록 해야죠..!!>:3 텀이 생긴다면.. 그것은 제가 일하는 중이라... 그런 것...(흐릿) -
372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15:53아앗 레몬주 감사합니다!:▶
왠지 환절기가 되면 배탈이 잘나네요......(먼산) -
373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0:16:39아아아앗 샤카라주...8888(배 보듬보듬)(
아프지 말아오....;ㅁ;(토닥토닥 -
37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16:49점심 회식! 맛있는거드시구...88 남은 회사일 힘내세요 캡틴88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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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17:46>>373 핫!!!!!88 캡틴도 건강하시구88 (보듬보듬) 괜찮습니다!! 핫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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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21:18"그러려나요.. 나중에 곤 선생님을 만나면.. 어.. 만나면.."
뭐하지..? 라고 잠깐 고민하지만 고민은 짧았습니다. 아마도 청룡스러운 장난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잡히겠지..는 농담입니다. 설마 그럴까요. 딱히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아요.
"그러시군요... 가끔 주머니에 민달팽이 젤리가 가득 든 상자가 오면 진짜 기쁘기는 해요"
날잡아서 나온다니. 역시 민달팽이 젤리.. 그리고 막나가는 교수가 아니라는 것에
"앗.. 그러면 저 혼자만의 일방적인 라이벌리..!"
"아아니.. 그러면 저만 막나가는 학생이 되는 건가요..?"
"근데 교수님이 막나가면 어떻게 되나요?"
눈을 반짝입니다. 불태워야지요? 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딱히.. 그런 의도 아니었을 겁니다.
가보자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발걸음을 서두릅니다. -
377 야호! 환승! 아니타 - 수수한 하루키쟝 (8156622E+6) 2018. 10. 4. 오후 10:21:39오! 틀린 말이 아니군요? 유니크하고, 스페셜한 분이라...아니타는 그 분을 만나는 걸 기대했더랍니다. 오..아니타.. 당신은 기대하는게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설마 네 죽음마저 기대하는 건 아니죠?
"아후후, 기대하셔도 좋답니다."
장신구의 매력에 푹 빠지실지도 몰라요. 아니타는 눈을 휙 휘어 웃었습니다. 속눈썹 끝에서 붉은 나비 날개가 날갯짓을 했습니다. 무엇을 추천해야할지 고민하는건가요?
"노, 노! 화려하다고 해도 이런 귀걸이 하나만 있으면 고르는 재미가 없답니다."
아니타 속의 유행은 휙휙 지나가니까요. 방울 달린 귀걸이를 가만히 호갑투의 끝으로 톡톡, 건드리던 아니타는 히죽, 웃었습니다. 당연하지요. 유행은 민감하고, 아름다움 또한 민감합니다.
무엇보다 아니타는 화려한 것을 추구했지만 금세 질리는 타입이니까요.
"그래두...이 패션-에 대한 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슬픈 것이어요. 히잉."
에드워드를 떠올렸나보네요. 하기사, 볼때마다 형은 제정신이 아닌게 틀림 없어. 예전의 하워드는 어디로 간 거야. 라고 질색을 했지요. 어머머? 의상실도 이제 어느정도의 거리만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젤로는...
"젤로야-"
어디 있을까요. 대체? -
37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23:04니타주 어소사!!!! 인데......갸악 린넨....린넨.....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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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니타니타 ◆tt8iCvOr6o (8156622E+6) 2018. 10. 4. 오후 10:25:33호뎨 린넨이 모가 ㅓㅇ때서용...? 도박사는 목숨도 걸고 기대도 하고 올인도 하고 그래야징! (아니타: 뭐라는거니. 나는 이기는 게임만 해.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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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27:09어서와요 니타주!
아.. 배고프다... 근데 야식으로 뭘 먹긴 그렇..네요..(흐려짐) -
38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27:32아니 목숨은 왜거냐구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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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0:27:45아니타주 어서오세요!!! 갸아아아아악 20장 필사만 하고 바로 답레 이어올ㄷ게요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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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28:07캡틴......88 다뇨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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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28:34린... 넨...
다뇨사 캡!! :3 -
385 니타니타 ◆tt8iCvOr6o (8156622E+6) 2018. 10. 4. 오후 10:28:39세상에 캡틴 다녀오시라...8ㅁ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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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28:43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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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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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위링샤오 - 니샤카라 라그나로크 (2798176E+6) 2018. 10. 4. 오후 10:29:47생물종의 분류란 참 알기 힘든 분야였다. 인간과 인간이 아닌 종족과의 혼혈도 그렇고, 마법 생물과 일반 동물종, 완전히 다르다 생각한 동물간의 교배 사례만 봐도 말이다. 존재를 의식하니 자꾸만 신경이 그리로 기울었다. 고양이. 계속해서 의식하는 것도 신경상 좋지 않았다. 그렇습니까, 하며 슬쩍 눈을 돌린 것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는 친절과 호의를 감별하고, 또 꾸며내는 데 능숙하지 못했다. 스스로도 호의적이지 못하며 오랜 시간을 무례하게 살았으니 당연한 일이다. 권태로운 무표정과 친절한 미소. 뒤바뀌는 니샤카라의 표정에도 그는 내도록 무심하기만 했다. 대답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그가 언제 만족한 적이 있기라도 했나. 이야기에 더 파고들기를 좋아하지도 않았다. 그러니 납득하기로 했다. 기숙사 후배니까, 돌아온 답에 이번에도 답이 없었다. 그는 잠자코 제 손목을 틀어쥐었다. 하기야 사람의 마음이란 알 수 없는 것이라 사소한 일 하나를 행동의 원인이 삼곤 하는 법이었다. 그것만큼은 그도 잘 알고 있지 않았나.
"말리진 않겠지만, 시간 잊지 마십시오."
밤 하늘이 예쁜가. 그는 제 옆의 창문으로 눈을 돌렸다. 닫힌 창 너머로 별이 빛났다. 밤바람은 투명한 막에 이분되어 그 너머로만 몰아치고 있었다. 날이 찰수록 별이 맑다고 했었다. 그렇긴 하구나. 감상은 그것이 전부였다. 유리에 반사된 제 모습을 바라보다 눈길을 돌렸다. 웬일로 더 덧붙이는 말이나 표정이 없었다. 점수나 교칙에 관해서 말이다. 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었나? 글쎄. 잘은 모르겠지만 그럴 기분이 아니라고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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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니타니타 ◆tt8iCvOr6o (8156622E+6) 2018. 10. 4. 오후 10:32:40호고고고고고고곡ㄱ고고고곡 레몬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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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34:03고마워요!!! >< 제 폰 카메라가 이상해서 보정을 슥삭슥삭 해야 겨우 나오는 화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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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주그매- 해골달팽이의 神 링ㅡ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10:35:01>>387 L E M O N아ㅏ!!!!!!!!!!!!!!!!!!!!!!!!!!!!!!!!!!!!!
크아아아아ㅏㅏ악 너무 귀엽다...!!!!!!!! 사랑한다!!!!!! 와ㅏㅏ앜!!!!!!!!!!!!!!!!!!!!!!!
캡틴 안녕히 가세요........ ;ㅁ;
니타주 어서오시구!!!! >:3
크ㅡㅡ으으윽 항상 느끼는 건데 링샤오 얘 말하는 거 너무 싫어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말을 할까 고민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아오 왜,,, 글케 대화하는 거 싫어하구 그래......(흐릿) -
392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0:36:41누군가가 네 이름을 불렀다. 너는 눈을 크게 뜨고 뒤를 돌아봤다. 아, 낯익은 얼굴이다. 너는 반가운 얼굴로 미소를 짓고 그쪽으로 다가갔다. 네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지팡이와 불빛이 흔들린다. 이윽고 너는 소년의 앞에 도착한다. 네가 입을 열었다.
"레몬이 안녕! 무슨 일로 이 시간에 밖에 나왔어?"
나야 괜찮지만 다른 학생대표들이 보면 어쩌려구. 너는 걱정이 담긴 말을 덧붙이고는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다. 흔들흔들. 네 손짓에 지팡이 끝에 달린 불빛도 덩달아 흔들린다. 네가 방싯 웃었다. 달이 휘황찬란하게 하늘 위에 떠있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갑자기 배앓이를 해서... -
393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37:06꺄ㅑ악 샤오주도 저희 애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야광봉에 압사) (????
어케해야 말할까 ㅋㅋ큐ㅠㅠㅠㅠ 아 너무 귀엽잔아오... -
394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37:58아니에요 저도 진짜 많이 늦어요...! 소미주 피곤하시면 편할 때 이어주삽사...!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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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0:38:28헉 레몬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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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니샤카라 - 위링샤오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42:46하티는 니샤카라의 다리 사이를 한번 더 지나갔다. 니샤카라가 움직이는대로 따르며 울어대는 게 제 눈에 퍽 충직한 게 아니였다.뒤틀린 속내로 보면 제 발언을 신경쓰는 것 같았나.
친절한 미소를 띄우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였나. 니샤카라는 혀끝에 남은 단맛이 사라지기 직전 캬라멜 포장지를 까서 입안에 넣었다. 정확히 네개째였나.
두살 아래의 같은 기숙사의, 학생대표인 위링샤오를 걱정한 것은 제 성정이였다. 친절하고 다정한 기숙사 선배로서 후배를 향한 정이였다. 정은 많으나 그뿐. 답한 질문에 대답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니샤카라는 그것으로 족했다.
손목을 틀어쥐는 위링샤오의 행동을 보고도 못본 척 자연스럽게 하나 뿐인 눈을 굴려서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다가 들려오는 대답에 흐릿하게 형태만을 붙잡는 제 왼눈을 치켜올렸나.
"혹시 기숙사 선배여서 봐주는 건 아니지. 백궁의 깐깐한 학생대표가 그렇게 순순하게 나올 줄은 몰랐는걸."
말리진 않겠지만 시간 잊지 마십시오 라고 답하는 위링샤오의 말에 니샤카라는 반지를 낀 오른손으로 제 앞머리에 가린 왼눈을 손끝으로 쓸었다.
놀랐을 때에 하는 행동이였지. -
397 주그매- 해골달팽이의 神 링ㅡ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10:43:38;ㅁ; 소미주 괜찮으세요....????????
>>393 아아ㅏ아앗 안돼요 살아나셔라....!!!!! (힐-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뭐 할때마다 말하기 싫어하구....ㅋㅠ....(흐려짐) -
39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44:06갸아악 레몬아 귀엽다!!!!!!!!!!!!!!!(야광봉)
>>391 괜찬습니다ㅋㅋㅋㅋㅋ그게 링링이 매력인걸요!!!!!(엄지척) -
399 레몬 - 소미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44:58"저, 그냥 밤에 산책 나왔다가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확실히, 선배 말대로 다른 대표 분들이 봤다면 바로 돌아가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지. 소년이 미소를 지으며 묻는다.
"선배님도 바람 쐬러 나오셨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총총했다. 선선한 공기가 뺨을 스치고, 선배가 든 지팡이의 불빛이 아롱아롱 흔들린다. 소년은 그제서야 제가 등불도 없이 걷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저는 공부하다 잘 안 풀리면 밖에 나오는데."
소년이 두리번거리며 앉을 곳을 찾았다. 가끔은 이렇게 어두울 때 바깥에서 지내는 것도 좋지. -
400 여름주 (4158832E+6) 2018. 10. 4. 오후 10:45:36갹ㄱ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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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45:42소미주도 샤카주도 야광봉 고맙습니다!! (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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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45:55여름주 어소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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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47:33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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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50:27다들 어서오세요!
갑자기 과일 레몬맛이 먹고 싶어졌어요.. 새콤하니 맛있을텐데..(원래 새콤한 거 무척 좋아함) -
405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0:50:34"저런. 여기서 현궁까지 거리도 꽤 되는데."
너는 걱정스레 말하였다. 이 애가 돌아갈 동안 중간에 다른 학생대표를 마주치지 않고 갈 수 있을까? 자신이 데려다줘야 하나?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가 레몬을 바라보았다.
"아니. 나는 순찰. 알잖아. 나 학생 대표인거."
너는 한숨을 쉬며 말하였다. 순찰도 돌다보면 귀찮아질 때가 있었다. 그때가 바로 지금같은 때였다. 혼자서 밤중에 나와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거. 그나마 지금은 레몬이 있어서 다행이지 혼자 있었으면 꽤 지루했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좋은 선택이지."
너는 쾌활하게 웃으며 저쪽 구석에 있는 벤치를 가리켰다. 앉아서 얘기할까? 밝은 목소리가 덧붙여졌다. -
406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0:51:14>>397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 괜찮아요!
여름주 어서와요! -
407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51:40새-콤한 맛!
새콤달콤 먹고싶다...! (?) -
408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51:41소미주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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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56:52으아악.. 먹고싶은데 여기선 먹을 수 업서..(털썩)(물이나 마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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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0:57:42아이구 미메시스주.....88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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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레몬 - 소미 (9215841E+5) 2018. 10. 4. 오후 10:59:30"돌아갈 수 있으니까, 괜찮아요."
데려다 주지 않으셔도 돼요, 하고 소년이 미소지으며 덧붙였다. 다른 학생대표를 만나면 그게 운명이려니 해야지. 자신이 밤에 돌아다니는 게 잘못이란 걸 부정할 생각은 없었다.
"아, 맞다. 순찰... 많이 힘들진 않으신가요?"
학년이 올라가면 어쩌면 자신도 학생 대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소년은 가끔 생각하곤 했었다. 좋은 생각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소년의 시선이 벤치를 향했다.
"네, 고마워요!"
총총 걸어가 벤치에 앉는 소년, 그리고 그는 간단한 안부인사 같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선배, 요즘 퀴디치는 잘 되나요? 전에 경기하시는 거 봤는데, 진짜 멋있었어요!"
비록 자신은 운동에는 영 소질이 없어서 선수로 뛰지는 못허지만, 그래도 관람은 꽤 자주 하는 편이었기에. -
412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1:00:12앗아아 미미주... (토닥토닥
소미주 건강 조심하시길...! -
413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11:06:16TMI : 여선이는 독실을 쓴다. 원인은........
제 1의 피해자 뫄뫄군(어떻게든 1년 버티고 시체가 되어서 나옴): 아, 상처투성이여도 생긴 건 멀쩡하니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여선(1학년): 아아아아아 뫄뫄 군 나의 룸메이트!! 앞으로 잘 부탁해요. 그리고 한 가지만 부탁할게. 나를 황홀한 고통의 지경으로 인도해줘!! XD
뫄뫄군: (소리없는 비명
제 2의 피해자 솨솨군(바로 나감): 헛소문인 줄 알았죠........
여선(2학년): 뫄뫄 군 매정하게 나갔어 힝구.....88 하지만 솨솨 군은 따뜻하고 상냥하고 다정하리라 믿어요!! 부디 내 목을 졸라줘!!!
솨솨군: (탈주
(기타 등등(또있어????????????
......그리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야아아압 리갱해오!! :> -
41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07:12여선주 어소사!:▶
는....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 -
415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1:07:47여선아... 888888 (슈퍼동정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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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감점마는 쉬지 않습니다 링링 - 하하! 속았구나 샤카라쟝! >:3(??) (2798176E+6) 2018. 10. 4. 오후 11:07:59틀어쥔 손에 힘을 빼었다. 무의식적으로라도 해선 안 될 행동이다. 여기서 더 상했다간 되돌리기 힘들어진다. 또다시 끝이 떨려오는 것을 무시하고, 힘주어 누르는 대신 뒤로 돌려 떨어뜨려 놓았다. 그러자 곧장 돌아온 말이 있었다. 그는 그 말에.
"예?"
반사적으로 즉답했다. 고개를 기울이고 미간까지 좁히며, 이번에는 정말로 순수한 의문이 들어찬 표정을 내보이기까지 한다. 내가 언제?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속을 들여다본다면 분명히.
"감점하지 않겠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말리지 않고 감점도 할 거란 생각이란 말이다. 이 감점마같으니. 제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것은 생각하지도 않는 모양이었다. 그래, 그는 대표로서의 의무에 있어선 언제나 공정했으니 그럴 만도 했다. 상대가 같은 기숙사 선배든 후배든, 심지어 그 본인이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한결같기론 대표가 된 이래로 늘 변함이 없었다. 니샤카라의 손짓은 굉장히 드문 행동이었지만 그가 그것을 신경쓸 리 없다. 발 아래의 칭샤마저도 저를 묘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그는 단호하게 고개를 내저었다. -
417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11:11:40>>406 갸ㅑ아아악 다행이애오..... ;ㅁ;(부둥부둥)
핫 요-룸주(대체) 여선주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선잌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룸메들이랑 여선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꺄ㅑ아아악 ㅇ받아라 동정-삐이이이잉이이임!!!!!!!!!!!(??????) -
418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16:40아아아아악!!! 왜 포스트사망이야...!!!!!;ㅁ;!!!!!! 모두 어서오세요....(털썩)
금방 써오겠읍니다...;ㅁ; -
419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11:17:23ㄱㅑ,,,아악... 이제보니 단어를 잘못 썼습니다 >>416 예? 밑에 즉답이 아니라,,,, 반문,,,,,(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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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17:47그리고 레몬이...!!!(뒤늦은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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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링샤오주 (2798176E+6) 2018. 10. 4. 오후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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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1:20:04앗아아 포스트... (말을 잇지 못하는...
고마워요 캡...! -
423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11:21:39다들 안녕!! :> 는 갸아아ㅏㅇ아아ㅏ아아ㅏㅏ아아악 동정삠이다아아아ㅏㅏ아ㅏㅏㅏ(사-망..(???
아아앗 캡틴 힘내세..요........88(토닥토닥 -
424 갸악 속았다!!!!88 니샤카라 - 나쁘다 감점마 링링이!!!!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23:11링샤오의 틀어쥔 손과 손목, 그 손끝이 떨리는 것까지 모두 보던 니샤카라는 입안의 캬라멜을 세게 잇새로 억눌러서 씹었다. 혀끝이 얼얼해질 정도의 단맛이 날씨가 추워짐에 환통을 일으키는 왼눈의 통증을 잊도록 만들어줬나. 자기합리화였지. 손을 돌려내는 행동에 니샤카라는 그것을 바라보던 제 눈을 슬그머니 돌린 뒤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뜨면서 짧게 웃었다.
친절한 웃음이였다.
"깐깐하기는."
단조롭게 읊조리는 목소리는 변함이 없었나. 니샤카라는 반사적인 대답 뒤에 붙는 감점하지 않겠다고 한 적이 없다는 그의 말에 어깨를 으쓱여보이며 왼눈을 만지던 손을 떼어낸 뒤 제 후드집업 주머니에 찔러넣었다.
까먹은 캬라멜 포장지와 아직 알맹이가 남아 있는 캬라멘들이 손바닥 안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느끼던 니샤카라가 하티를 잠시 그 자리에 기다리라는 듯이 손짓해보이고 그와 성큼 거리를 좁혔다.
그렇지. 저보다 두학년이 낮은 눈앞의 같은 학생대표는 늘 공정했었지. 단호하게 고개를 내젖는 그를 향해 니샤카라는 장갑 낀 왼손을 펼쳐보였다. 손 펴봐. 단조로이 읊조리는 목소리는 변함 없었고 지긋하게 감았다가 뜨는 행동도 평소와 같다.
"뇌물은 아니야. 싫어하면 지나가다가 보는 학생에게라도 건네줘. 점수는 너무 많이 깎지 말고."
그리고 최대한 시간은 안넘기고 들어갈게.거짓말은.별빛도 달도 없는 어둠을 좋아하지만 이런 밤도 싫어하는 편은 아니였지. 니샤카라가 건넨 것은 이제껏 제 입에 까서 넣던 캬라멜 하나였다. -
42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24:33않이...캡틴...왜 포스트가 죽는거에요....88 힘내세요....어소시구....(부둥부둥)
저 진짜 링샤오 성격 넘 좋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링이 속였어.......(분함(????? -
426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1:25:33"다행이네. 그래도 다른 애들 만나지 않게 조심해야 해?"
너는 당부의 말을 남기고는 빙그레 웃었다. 전부터 느꼈지만 저학년 후배들만 보면 조마조마했다. 혹여나 길을 잃어버리진 않을까, 실수해서 감점당하진 않을까... 자신이 고학년이 된 반작용일까?
"괜찮아~. 늘상 하던 일인데 뭘. 좀 지루할 뿐이지. 그래도 오늘은 우리 레몬이가 있어서 좀 낫다."
너는 여유로움이 가득 담긴 목소리로 말했다. 네 말대로 순찰은 지루함만 있을 뿐 힘들다는 기색은 없었다. 그저 지팡이 들고 왔다갔다 하는 행위가 뭐가 힘들겠냐만은... 너는 벤치를 바라보고 고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동시에 너도 벤치를 향해 걸어가 레몬의 옆에 앉았다.
"그럭저럭 잘 되어가고 있어. 그리고 멋지다고 해줘서 고마워."
너는 칭찬을 받자 헤헤 웃어보이며 머리카락 끝을 꼬았다. 이렇게 퀴디치에 대한 칭찬을 받는 것은 기분이 좋았다. 너는 퀴디치에 대한 자부심도 엄청났으니까. -
427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답레행!!(???)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27:36>>376 [미메시스]
' 미메시스 학생도 주작 대표니까, 자주 만나게 되지 않을까? '
다니엘 교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면서 말했습니다. 학년 대표는 대표였으니 말입니다.
' 주머니에? '
주머니라는 말에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그렇지요.
' 미메시스 학생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는구나. '
그렇게 말하던 그는 미메시스의 질문에 대답 대신 잠시간 침묵했습니다. 무언갈 깊게 생각하는 것도 같습니다. 막나간다면..그것은 본성입니다.
' 글쎄. 그렇지만, 교수가 막 나가면ㅡ 아마, 마법부에서 오지 않을까 싶구나. '
신고가 들어가면, 당연히 오기 마련입니다. 더구나, 장관의 아들도 학원을 다니니까요.
왜 감시하는지는 결단코 말하지 않으니 문제였지.
' 그래, 서둘러서 가는 게 좋겠네. 여기서는 금방이니까. '
꽤 많이 가까워졌지요? 다니엘 교수는 꽤 가까워진 과자집을 향해 성큼성큼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377 [아니타]
' 그런 거구나... 아니타는 패션에 많이 민감한 모양이네. '
아니타의 말에 하루키는 잘 모르겠지만 잘 알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뭔가요, 그 기묘한 표정.
' ..... 아니타는 동화학원의 학생, 맞지? 그렇다면, 분명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거야. 어.... 확실하지는 않지만. '
그가 지금은 그것이었으니까요.
패선에 대해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슬프다는 아니타의 말에 무언갈 생각하는 듯 하던 하루키가 고개를 기울이면서 물었습니다. 무언가 생각난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 젤로? 여기 네가 좋아하는 젤리가 있어! '
생각해보니, 이렇게 해도 뱀은 낚이지 않는데... 낙타는 고개를 기울일 뿐입니다
하루키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지팡이를 목에 갖다대었습니다. 목소리를 크게 키우는 소노루스 주문이라도 쓰려는 모양입니다.
//않이.... 아니타 린넨....;ㅁ; -
428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28:37흑흑흑흑... 포스트 사망 너무한 거시애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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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30:10아이구 캡틴...캡틴....88 (뽀담뽀담)
일상 열차에서 엄청난.....린넨 폭풍이 몰아친다.........(허우적) -
43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31:53>>424 안이 같은 학생대표 무엇??????
같은 기숙사의 학생대표입니다......(동공지진) -
431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1:35:08린넨... (광광
소미주, 저 답레가 좀 늦어질 것 같아요...! 혹시 피곤하시다면 먼저 들어가셔도 됩니다...! :3 -
432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35:58린넨은 린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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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39:20캡틴은 역시 린넨 그랜드 마스터이쉽미다....... 아니 린넨은 린넨이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모든게 떡밥으로 보여요...(린넨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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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니타니타 ◆tt8iCvOr6o (8156622E+6) 2018. 10. 4. 오후 1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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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42:13안이 아니타!!!!!(야광봉) 니타주 금손넴!!!!!!!(야광봉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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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1:42:19니타야ㅑ!!!! (야광봉 들고 좌우로 굴러다님) 이쁘다ㅏ아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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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11:43:25" 안녕, 소은 양. 자정으로 다가서는 이 야밤에 기숙사로 돌아가지 않은 채 무엇하고 있는지요? 학생 대표의 감점이 두렵진 않은지 모르겠어. "
복도. 여선이 단정하고도 앙칼진 인상의 주궁 여학생에게 말을 거는 23시 43분.
" ....너도 학생 대표는 아니잖아. "
" 푸흐. 그러니 이러다 나란히 감점 당하겠다, 이 말이에요. "
" 다른 건 몰라도 너새끼랑 같이 그러는 건 극구 사양이네. "
" 이런 우연이. 나도 그런데. "
..........
" 요전 내 편지엔 왜 그렇게도 매정하게 답했을까. 너무하다곤 안 여겨요? 목을 잘못 매서 아파하는 교우에게 축하한다고나 하다니 말이야. "
" 실제로 상처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주제에 무슨 개 짖는 소리를. 아픈 거 좋아하잖아. "
" 난 고통을 좋아해요. "
" 그러니까 아픈 거. "
" 고통이라니까. "
" 아픈 ㄱ.....하, 말을 말자. "
.............
" 야, 너 지팡이 불 심각하게 밝아. 눈 멀겠어. 루모스 맞아? "
" 루모스 솔렘. "
" 미친놈. " -
438 미미-다니엘 (5958205E+6) 2018. 10. 4. 오후 11:43:55"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자주 만나게 된다면.. 물어볼 게 있을까...나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딱히 있으나 없으나 다를 건 없거든요.
"이해하기 어려운 말처럼 들리지만 한 번 다르게 보면 엄청 쉬울지도 몰라요?"
아닌가.. 그냥 그대로의 뜻일거란 거죠. 라고 명쾌하게 말하고는 마법부에서 온다는 걸 듣고는 막나가면 그렇군요. 라고 생각합니다.
"마법부에서..음. 그렇겠네요. 막나가면 어쩐지 명치를 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수정펀치를 어디서 잘못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는 아 맞다. 라고 생각합니다. 마법부에서 왔다던 이를 본 적은 있었으니까 말이지요.
"그렇죠. 빨리 가야겠어요. 성큼성큼은 낯서네요.."
좀 더 조신이 익숙했는데 말이지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금방이라는 말에 흭휙 걸어가려 합니다.
// 고요하다아아...(심심) 캡의 포스트.. -
439 소미-레몬 (6256324E+5) 2018. 10. 4. 오후 11:44:19레몬주 전 괜찮습니다! 편할 때 이어주세오!
허억 그리고 니타주 금손이시다! 니타 완전 멋져요! -
440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44:31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오오오 아니타..!!!(야광봉 -
44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44:38아앗.... 않이...... 여선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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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11:44:56허아니 니타주 금손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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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Zu8zCKp2XA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45:35이러어어어언..... 미안하반디ㅏ..;ㅁ; 킵 부탁드립니다...8888888으으 자꾸 늘어져서 미안해오...ㅠㅠㅠㅠㅠ 저는 자러 갈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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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46:09캡틴 오늘 수고하셨어요!!!!88 푹 주무세요!!!88 굿나잇이에오!!!
-
445 레몬주 (9215841E+5) 2018. 10. 4. 오후 11:50:55고마워요 소미주...!!
으아아 여선아... 8ㅅ8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
446 호에 린넨이 몬가오? 아니타 - 무해해용 하루키 (8156622E+6) 2018. 10. 4. 오후 11:53:53"많-이많이 민감하답니다. 꽃은 빠르게 지고, 그만큼 빨리 시드는 것이 미와 목숨이니까."
아후후. 그렇기에 아니타는 항상 오늘만 산답니다. 하루라도 더 아름답게 살아야 의미가 있는걸요. 오! 아니타. 네가 정말 사랑하는 것이 자기 자신임에 감사한답니다. 아름다우니까요.
"아웅. 그렇다면 다행이에요....졸업 하기 전까진 알아주는 사람이....있겠지만요. 있을 거예요, 아니면 정말 힝구일거야. 힝."
1년밖에 안 남았지만. 아니타는 그 말을 꾹 삼켰습니다. 아니타, 가문으로 돌아가면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인가요? 으으음. 무엇일까요. 잘 모르겠군요. 당신도 허구한 날 밖에 나가서 게임이라도 하고 올지도 모르겠군요. 지루한 인생 같으니.
젤로가 좋아하는 젤리가 여기 있다고 해도- 말이죠. 젤로는 들은 척도 안 할걸요. 아니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지팡이를 목에 가져다대는 걸 보니 소노루스 주문이라도 쓸 모양인가봐요. 아니타는 젤리 봉지를 가볍게 흔들었습니다.
"젤로. 하워드랑 숨바꼭질은 그만 하자, 응? 젤리 여기 있다니까-"
더 이상 숨바꼭질은 싫잖니? 목소리를 높인 아니타는 힝...소리를 내며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젤로의 날갯짓 소리도 안 들리는걸요. 사람들이 있으니 당연할법도 합니다.
"..역시 소노루스 마법을 써야 젤로가 자신의 이름을 들을까요..히이잉!" -
447 니타니타 ◆tt8iCvOr6o (8156622E+6) 2018. 10. 4. 오후 11:54:15캡틴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88! 푹 쉬시구 안녕히 주무시길..!
-
448 여선주 (5993254E+6) 2018. 10. 4. 오후 1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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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니타니타 ◆tt8iCvOr6o (8156622E+6) 2018. 10. 4. 오후 11:55:42으아ㅏ아아ㅏ 여선아 너무 많이 다쳤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ㅁ8ㅁ8ㅁ8ㅁ8ㅁ8ㅁ8ㅁ8
여선이 안 괜찮아 보이구 여선주 금손..여선아..여선아..(야광봉 들고 성지순례 돌고있음)(?) -
450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58:45여선주 금손....!!!!(야광봉)은.........여선이 너무.........으아악....88
(니타주 뒤를 따라 성지순례) -
451 샤카라주 (4748446E+6) 2018. 10. 4. 오후 11:59:35않이 너무 많이 다쳐서 막 의료동에 데려다주고 싶고...막........(주먹먹음)
-
452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00:48핫 괜찮아요 여선이 많이 안 다쳤어 그냥 몸만 다쳤을 뿐이에요 몸만 다쳤고 다른 덴 안 다쳤워오!!!!!>:▷(??????????????????
않이 근데 두 분 야광봉 들고 성지순례라니 맙소사 뭐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
453 소미-레몬 (6283617E+5) 2018. 10. 5. 오전 12:00:58캡틴 푹 쉬어요.
그리고 여선이... 안괜찮아 보여요 ㅠㅠ -
45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01:52몸 다친게 가장 큰건데요!!!!!!88 아이고 여선아.......88
-
45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02:12>>451 여선이는 치료 받고 싶지 않아해오 ^ㅁ^......(빵..긋.....
막 상처가 그 느낌이에요. 저 상태로 어디 살짝만 건드려도 속까지 쓰릴 정도로..............여선이는 그걸 일부러 만드러찌..........^q^........() -
45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03:08
-
457 레몬 - 소미 (0333311E+5) 2018. 10. 5. 오전 12:05:27"네, 돌아갈 땐 금방 돌아갈게요!"
소년은 이 학원에 1년을 다녔어도, 꾀를 부리는 유형의 학생은 아니었던지라 감점을 피하는 요령은 잘 알지 못했지. 그러니 교과서적인 생활이 차라리 몸에 맞았던 것이다.
"아, 그런가요...! 저 덕분이라니 별 말씀을."
소년이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였다. 그에게는 상대의 말을 귀기울여 듣는 습관이 있어, 한 마디 한 마디를 흘려넘기지 않으려고 애썼지.
"선배는 항상 열심히 연습하시니까요."
저도 선배처럼 열심히 해야죠, 하고 덧붙였다.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도 소미 선배처럼 본인의 능력에 자부심을 가진 사람이 된다면 좋겠다고 소년은 생각했다.
지금 상태로선 자부심을 가져도 될까 잘 모르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공부가 힘들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년이 눈을 깜박이며 물었다. 어디까지나 진지한 어투는 아니고, 지나가듯 말하는 식으로. -
458 와호 속였다! 링샤오! - 오랜만에 그냥 니샤카라! (1305913E+5) 2018. 10. 5. 오전 12:05:28"규정에는 예외가 없어야 하니까."
원칙주의자나 할 법한 말이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든 완벽하게 원칙만을 중시하는 인물은 아니었으나, 지금과 같은 평시엔 눈 감아줄 필요가 없다. 아니, 최근 학원의 정세가 위험하기 짝이 없었으니 말려야 할 필요는 있었다. 잊으려 한 나머지 정말로 망각하기라도 했나. 그는 제 발 아래로 시선을 돌렸다. 가늘게 내리뜬 눈으로 흰 옷자락을 훑었다. 무언갈 생각하는 듯하다, 불쑥 들린 말에 손을 내밀었다. 이번에도 무의식적으로 취한 행동이었다.
"싫습니다."
하지만 답은 단호하다. 내민 손은 쥐어잡히지 않은 우수였다. 그러면서도 받은 물건은 잘 챙기는 것으로 보아 부정은 역시 감점을 말하는 것이겠다. 캐러멜을 챙겨넣자, 내내 얌전하던 칭샤의 활동력도 되살아났다. 도마뱀이 그 육중한 꼬리를 마구 흔들며 다가와서는 이내 그의 곁에 다가와서는 꼿꼿하게 직립한 것이다. 호기심이 들었다는 뜻이었지. 도마뱀은 선 채로 몸을 옆으로 기우뚱 기울였고- 그는 곧 닥쳐올 불길한 미래를 직감했다. 칭샤가 허리께에 사정없이 코를 박아대기 시작하자 그도 덩달아 비틀대었다. 그는 그 격렬한 격동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단지 눈을 꾹 감고 이맛살을 짓눌렀을 뿐이다. 젠장. 아니, '살려줘'였나? 굳게 감은 표정에서 그런 뜻이 읽히었나.
"그리고 번복합니다. 최근 사건이 다발하고 있으니, 자정을 넘어 밖을 나서는 행동은 지양하십시오."
내용만 놓고 보면 꽤 중요한 말이었으나 시달리는 중에 한 말이라 그닥 설득력은 없어 보인다. 비틀. 안색이 하얗게 질려갔다. 기를 빨린다는 표현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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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06:01>>456 아아니 샤카샤카주........(같이 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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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07:57안이...링샤오...칭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주인 쓰러져!!!!!!!!!(동공지진)
>>459 세에상에 여선주가 왜 우시는거에요!!!(더울기(???????? -
461 레몬주 (0333311E+5) 2018. 10. 5. 오전 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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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전 12: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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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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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10:27>>460 제가 더 울거라구요!!!!888888!!!!(??????????
>>461 않이 레몬주 얼른 부활하시구.......88(흔들흔들(??
>>462 갸아아아아ㅏㅏ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링샤오주 세상제일 임ㅍ팩트 쩌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스펙트 -
465 레몬주 (0333311E+5) 2018. 10. 5. 오전 12:11:12안더ㅣ겟어 나도 비설ㄹ 짤거야ㅑ!! (와장창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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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12:53>>465 :ㅁ!!!!!!!!(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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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소미-레몬 (6283617E+5) 2018. 10. 5. 오전 12:13:00금방 돌아간다는 말에 너는 그제야 안심이 되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음. 그래야지. 최근 추종자들이 학교에 침입한 일이 있는 만큼 학생들이 최대한 일찍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진짜야! 네 덕분에 심심했던 게 훨씬 줄어들었어."
너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는 후배를 바라보며 푸스스 미소지었다. 귀여운 녀석. 너는 잠깐동안 레몬의 머리를 쓰다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자제력을 발휘해 없앴다. 상대한테 실례가 될지도 모를 행동은 안하는 게 낫다.
"에이~. 나도 가끔 농땡이 부려~."
어떻게 사람이 24시간 성실할 수 있겠니. 라고 해도 너는 매일같이 퀴디치 연습을 하니 나름 성실하다고 말할 수준은 되었다. 저 말은 단지 겸손일 뿐이었지. 아니, 기만이었나?
"음... 난 공부가 힘들 땐 최소한의 것만 하고 나와서 산책 다니거나 간식 먹으면서 읽고싶은 책 읽으면서 놀아."
그럴 땐 머리가 과부하 되었단 뜻이니 쉬어줘야겠지. 너는 후배를 바라보며 말했다. -
468 이름 없음 (1305913E+5) 2018. 10. 5. 오전 1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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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15:57>>468 않이 금손 아니애오 링샤오주 울지 마시라.......(손수건드리기(?)
근데 임팩트학과 않이 맙소사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470 레몬주 (0333311E+5) 2018. 10. 5. 오전 1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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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19:04아앗 레몬주 굿밤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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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미미-다니엘 (4143425E+6) 2018. 10. 5. 오전 12:20:26다들 푹 주무세요!
캡은 킵 괜찮아요!
아앍 속 뒤집어져..
어라 다 같은숫자? -
473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전 12:20:36>>460 껄ㄹ껄껄껄 저는 링샤오를 강하게 키울 생각입니다!!!!(대체)
>>465 앗,,,,,,아앗 레몬아.....!!!!!!!!!!(아련해짐......)
>>469 ㄱㅑ아아악 기만....! 기만이다ㅏ...!!!!!(손수건에 흡수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몬주도 안녕히 주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474 (동공지진) 니샤카라 - 링링이 허리 괜찮아오.....?(흐릿)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22:46규정에는 예외가 없어야하니까 라는 그의 대답에 니샤카라는 하나 뿐인 눈을 가늘게 떴다. 언뜻 그 하나뿐인 눈동자가 광채를 머금은 것 같은 것은 착각이였을 것이다.
학생대표가 저리 행동하는 이유는 당연한 일이였다. 제 머릿속에 주작 기숙사의 학생대표-소미-에게 들은 것이 떠올랐다. 쓰러진 유니콘과 사람의 형상. 요 며칠 학원은 떠들썩했으니 당연할지도 모르는 일이였지. 피와 사체. 익숙하던 그 풍경들. 속내를 드러내었던.쉬이. 감춰야지.
무의식적으로 행동한 그의 모습에 니샤카라가 짧게 친절한 듯한 웃음을 짓고 건넨 캬라멜을 챙겨넣는 것을 지켜봤다. 싫다는 건 역시 감점에 대한 것이겠지. 니샤카라가 그 말에 긍정하듯이 고개를 무의미하게 끄덕여보인다.
상관없었다. 이제껏 계속되어온 밤산책에서 감점을 당하지 않은 것이 신기할 지경이였으니. 니샤카라는 위링샤오의 패밀리어가 급작스럽게 격렬한 반응을 보이는 것과 함께 비틀거리는 위링샤오의 모습에 캬라멜을 건넸던 장갑 낀 손으로 그의 어깨를 지긋하게 받쳤던가.
"글쎄. 걱정할 필요 없어. 나는 위험을 찾아가는 사람은 못되거든."
니샤카라가 하얗게 질린 위링샤오를 받쳐주자 제 뒤에서 얌전히 꼬리로 뒷다리를 말고 앉아있던 하티가 낮게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마른 체구라서 그 몸을 붙잡는데에는 부족할 수 있었으나 일단 그가 넘어지는 것을 막는데에는 용의할지도 모른다.
"상태가 안좋아보이는데. 괜찮아."
단조로운 목소리로 읊조리면서 니샤카라가 하나뿐인 눈으로 위링샤오를 응시하다가 데구르르 눈을 굴려서 제 패밀리어를 바라본다. -
47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23:58>>473 어아어 갸아아ㅏㅏㅏ아아아아ㅏ아ㅏㄱ(인간의 언어를 잃음(??(손수건 짜드림(??????
허억....링샤오.......강하게.....자라는구나ㅏ.........(?(우럭..... -
47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24:13안이 답레 길이의 상태가???
레몬주 굿나잇이에요!!!!!
여....선아.....여선주 금손...!!!!(야광봉 흔들다가 혼절) -
47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25:36(링샤오의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링링 할부지...... 한약 한재 지어드려야게써요....
-
478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전 12:28:42그리고 뜬금없는 잡설정입니다 와호!!!! ???근데 머야 왜 피부 얘기만 잔뜩인지는 저도 몰겠네요,,,,,
1. 지팡이 목재가 주목이면서 손잡이는 다른 나무로 되어있는 이유는 주목 독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가공한 나무에까지 그렇냐고 물으면,,,, 내 그렇읍니다....(흐려짐)
2. 링샤오 본인이 칭샤에게 허용한 신체접촉은 항상 옷 위, 맨살에는 손바닥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닿으면 피부가 엄청 까지기 때무네.,.... 잘못하면 피나요 아야해.... :ㅁ
3. 동화학원은 형광등 안 써서 다행이애오..... 형광등 불빛에도 피부가 좀 심하게,,,, 다치기 때무네.....(흐-려-짐)
4. 다치거나 과민반응이 일지 않았을 때는 피부 매우 좋습니다. 건조하지만 그만큼 보습 철저하게 해서 아주 보들보들 만세!(???)
5. 번체를 잘 읽고 또 매우 잘 씁니다. 근데 학원 다니면서 쓸 일이 아예 없어지다보니까...... 많이 까먹었어요 흑흑.....
>>472!!!!!!! 대단한 라임이다...!!!! :ㅁ(????)
엗 그런데 미미주 괜찮으신가요....????? -
47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30:06>>472 미...미미주 괜찮으세요.....????
>>478 않이....링링이.......(흐으릿) -
480 니타니타 ◆tt8iCvOr6o (185512E+62) 2018. 10. 5. 오전 12:32:28
-
481 소미-레몬 (6283617E+5) 2018. 10. 5. 오전 12:33:07레몬주 잘자요.
저도 이만 자러가겠습니당. 다들 굿밤이에요! -
48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34:19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080 전공 분야
>> 마법....사요(??) 않이 마법사니까 전공이 마법사죠(???????)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 적은 편입니다. 입이 짧아서 양껏 먹지 않아요!:▶ 조금씩, 자주를 실천하는 아이입니다.
247 눈썰미가 좋은 편인가요?
>> ^ㅁ^ 네. 매우 엄청 vㅔ리 좋습니다만.................그게 잘 티를 안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홋진단! 얍! -
48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35:17소미주 니타주 굿나잇이에요!:▶
니타 잘생겼다!!!!!! (야광봉 격렬) -
484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전 12:39:23!!!!!!!!!!!!!!!!!!!!!!!! 오ㅏ 대박 아니타 맙ㅂ소사맙소사맙소사.....!!!!!!!!!!! 'ㅁ'
니타 진짜 짱예쁘다 채고///ㅠㅠㅠㅠ...ㅠㅠ.ㅠ..........
>>475 쮸르륵ㄱ....쭑......(손수건어)(??????)
>>477 한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주신다면,,,, 감사히,,,, 받겟읍니다 껄....껄........
갸아악 샤카주 제가..... 또.... 졸린 관계로 킵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
48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전 12:39:29허으악 졸았다니......
샤카주 답레 무섭고(?) 멋지고 니타 넘나 예쁘고 링링 할부지 건강 챙기시구 저도 자러 가겠슴다 굿밤...:> -
48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41:10>>484 슬슬 막레각이 보이니 편하게 이어주셔라:▶ 링링주!!!!!! 않이 한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고 싶은데 샤카라가 외쿡인이롸숴.....(대체)
여선주 링링주 굿나잇이에요! 샤카 답레는 무섭지 않은걸요^ㅁ^(양심의 상태가) -
48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2:43:05그럼 저도 자러가보겠습미다!!!!:▶ 일찍 자는 새나라의 어린이!!!(??????) 모두 밤에 쌀쌀하니 이불 꼭꼭 덮고 줌셔라!굿나잇!:▶
-
488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전 12:43:09핫 이 말을 깜빡해따!!!!!! 니타주 쏘-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여선주도 굿밤!!!!!!!!!!!
>>486 넵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진짜로 주시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가보겠습니다 샤카주도 굿밤 모두 잘자요!!!!!!!! :▷ -
489 미미-다니엘 (4143425E+6) 2018. 10. 5. 오전 12:46:38다들 잘자요-
아아... 괜찮아져야죠.. 제가 뭘 먹은 탓인걸여... -
490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전 8:33:55와 어제 엄청 일찍 자버렸......모닝 갱신합니다!!
-
491 이름 없음 (4123651E+5) 2018. 10. 5. 오전 9:18:28레이첼주 갱신.. 도비는 이제 자유의 몸이에여!!
레이첼: 도비가 아니라 내 이름이 들어가야 하지 않나
레이첼주: 아무렴 어때 ㅇ.< -
492 니타니타 ◆tt8iCvOr6o (4113091E+6) 2018. 10. 5. 오전 9:59:26"네가 하는 산책의 방식은?"
아니타 H 페이스: 순찰을 갑시다~ 젤로야, 산책 갈까? 아후후!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아니타 H 페이스: 롱-다운-테일?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아니타 H 페이스: 아웅! 인생을 날로 먹게 해주세요♥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아니타: 당연하지, 설마 이 하워드를- 이길 수 있다 생각했니-? 나는 이기는 게임이 아니면 하지 않는단다♥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아니타: 어머머? 정말? 본 적 있나-? 아후후♥ 같이 여명이라도 돌아다닐랭?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아니타: 관심이 있으면 정-말 좋은 거 아니겠니? 아후후후후♥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 화려하고 개성넘치는 연기자
248 만두 취향
-> 소롱포..?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 아..뇨...안 먹어요...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 전부 불태웁니다. 자신이 무엇을 봤는지, 무엇을 했는지 흔적을 남기는 걸 싫어해서.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 아웅, 아후후, 힝구, 올인, 이 아니타, 이 하워드..?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 정신병이요! (개소리 마세요) 농담이고 어.......음....딱히 병은 안 걸릴 것 같은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병ㅇ원 다녀오면서...갱신합니다... -
49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전 10:21:23아이구 아니타주...88 (뽀담)
갱갱갱갱신!:▶ -
494 니타니타 ◆tt8iCvOr6o (185512E+62) 2018. 10. 5. 오전 11:28:46여러분 위염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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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소미주 (6283617E+5) 2018. 10. 5. 오전 11:58:00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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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12:35:33갹 갱신합니다!!!!!!
왜,,,,,,, 10분 전까지만 해도 보슬비만 내리다가 나가기 직전이 되니까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퍼붓는걸까요..........(우럿따......) -
497 레몬 - 소미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41:56"저도 선배 만나서 좀 안심이 됐어요."
혼자는 좀 쓸쓸할 테고, 다른 학생대표였다면 감점을 받았으려나. 어느 쪽이든 딱히 상관은 없었겠지만. 마침 선배가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다.
"그렇죠, 때때로 쉬어줘야죠...!"
소년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일만 하는 사람은 바보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아니면 황폐한 정신을 갖게 되겠지. 저는 농땡이를 자주 피우지 않았기에 가끔 기분 전환을 하며 쉬어주는 정도가 다였고, 그 때문에 가끔 재미 없는 녀석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더라.
"음, 저도 산책이나 독서는 하지만, 간식이라..."
아직 여명에 갈 나이가 되지 않은 소년은 간식이라는 말에 눈을 반짝였다. 기차에서 사거나 친구들이 선물해 주는 게 다였는데. 그마저도 자주 얻어먹지는 않았지만. 호기심이 담긴 표정으로 소년이 물어보았다.
"선배는 어떤 간식을 좋아하세요?" -
498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43:11갱신합니다아! 앗앗 샤오주 쓰담뽀담... 태풍 땜시 비 많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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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니타니타 ◆tt8iCvOr6o (185512E+62) 2018. 10. 5. 오후 12:53:49링링주 힘내시구...88..태풍이 온다네요...예상보다 빨리 상륙하려 한다나봐용...
리갱해용...힝 저녁에 내려가야하넹.. -
500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54:25니타주 어소사! 저녁에 내려가신다니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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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5:55다들 태풍 화이팅이에오!!!!
리갱!:▶ -
50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8:58.....으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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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09:49샤카라주 어소사!
비... 습기... ㅇ<-< -
50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1:18꺄아악!!! 레몬주 일어나세요!!!!
(널부렁) -
505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12:06아아니 널부렁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잠들면 안돼요...!
-
50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2:43으으으.....기운이가 읎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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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13:11저도요... 춥고 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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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13:52레몬주우우,,,,,!!!!88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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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니타니타 ◆tt8iCvOr6o (185512E+62) 2018. 10. 5. 오후 1:14:01(이불 가져옴)(호도도)(이불 덮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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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15:40고마워요 샤카샤카주 아니타주...! (따-뜻)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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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미미주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8:59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비... 비는 잠오게 만들어오..(흐느적거림) -
51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20:13미미주 어소사!:▶
안이 이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사진찍기) -
513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23:35어소사 미미주!! (이불 안으로 끌어들이기)
샤카주 사진ㅋㅋㅋㅋㅋㅋ -
51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24:46귀여워요 다들!!!!!!!!^ㅁ^
-
515 노아 센티네오가 불러 온 참상 (부제 :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재밌다) (1568036E+5) 2018. 10. 5. 오후 1:29:48"제이미가 우리를 떠났어!"
"똑바로 말 해, 헤일리. 걔는 기숙사 학교로 돌아간 거야."
인스타그램을 띄운 아이폰이 침대 위로 날아간다. 클로이가 경멸과 한심함을 가득 띄운 얼굴로 헤일리를 바라봤다. 아이폰이 깨질까봐 차마 바닥에 던지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헤일리의 한계가 드러났다. 자리에서 일어난 헤일리가 다시 핸드폰을 들어 스크롤을 올린다. 제이미의 마지막 활동은 반 년전에서 멈춰 있었다. 제이미의 자매인 올리비아와 단 둘이 찍은 사진이었다. 뜻을 알 수 없는 한국어 해시태그를 훑은 헤일리는 과장스럽게 한숨을 내쉬었다.
"한국이 우리의 여름을 뺏어갔어."
끊임없이 뜨는 페이스북 메신저 창은 헤일리의 신경 밖이었다. 클로이는 노아 센티네오 같은 남자가 본인의 학교에는 왜 없는지 열변을 토하던 헤일리가 갑자기, 왜, 제이미를 찾고 있는지 의아했다. 설마 주인공이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오, 라라 진과 제이미가 동시에 기겁을 할 소리다. 둘은 동양인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었다. 끝없는 제이미 타령을 들을 바에는 -왜 우리 학교에는 지루하고 멍청한 남자애들만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게 나았다. 그런 헛소리를 할 시간에 과제나 마저 하라고 하면 되니까! 게다가 학교 쿼터백과 연애를 하고 있는 헤일리가 할 소리는 아니었다.
그리고 보통, 저렇게 제이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끝은…….
"그러니까 클로이, 우리는 오늘 풀 파티에 가야 돼."
"제이미와 풀 파티가 대체 무슨 연관인데?"
"여름이 없는 여름을 외롭지 않게 보내야 하니까!"
결론만 말하자면, 클로이와 헤일리는 그 날 파티에 가지 않았다. 제이미에게서 오랜만에 편지가 온 탓이었다. 다음 연휴 때는 캐나다가 아닌 미국에 간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했다. 제이미의 친구들이 대부분 미국으로 이주를 했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했다. 헤일리는 소란을 떨며 밀린 페이스북 메신저에 답장을 해주기 시작했다. 답장이 끝나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웃기지도 않은 해시태그로 글을 올릴 것이다. 클로이는 한국으로 떠나 있는 제이미가 몹시 부러워졌다. 나도 유학 갈래, 나도. 이왕이면 영국으로. 이 징그러운 친구를 떠나서. -
516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1:30:14헐 테스트 해보려고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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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미미주 (4143425E+6) 2018. 10. 5. 오후 1:32:54(이블안으로 끌려들어가서 따끈해짐)
저런 평범한 일상 죠아요!
미미쟝.. 저런 거 모르겟지..(미미: 모르긴 뭘 몰라요?) -
51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33:11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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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1:34:03노아는 완벽해요 가끔 저스틴 비버 같은 표정을 짓는다는 것만 빼면........ 늦었지만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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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34:07ㅇ아아 평화로운 일상...........(부럽)
샤카라.....평화.......(거리가 1만광년 떨어짐) -
521 레몬주 (2494774E+6) 2018. 10. 5. 오후 1:50:42여름이랑 친구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다들 평화롭길... :3 -
52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1:52:38다들 평화로워져랏!!!!!^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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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소미-레몬 (5385331E+5) 2018. 10. 5. 오후 2:40:56"그래? 다행이다."
너는 레몬의 말에 환히 웃었다. 날 만나서 안심이 됐다니 기쁜데? 너는 조용히 지팡이를 바라보다 말했다. 녹스. 불빛이 꺼졌다. 아까부터 계속 눈이 아파서 거슬렸단 말이야. 너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맞아. 안그러면 과로사하게 될 걸?"
물론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겠냐만은. 너는 레몬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답했다. 매번 일만 하는 건 싫잖아. 한 번씩 쉬어줘야 사람 사는 맛이 나지.
"어? 나?"
너는 갑작스레 질문을 받자 당황한 듯 검지손가락을 들어 자신을 가리켰다. 어떤 간식을 좋아하냐라... 너는 간식 종류 중에서는 가리는 게 없었다. 피맛 음료같은 이상한 맛만 아니면은 다 좋았지.
"나는... 음... 다 좋아해. 머글 간식도 좋아하고 마법사들 간식도 좋아해. 예를 들자면 피징 위즈비나 개구리 초콜렛 같은 거."
참, 그러고보니 얘는 아직 여명에 갈 나이가 안됐지? 너는 아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만약에 갈 나이가 됐으면 같이 여명 가자고 했을텐데. 너는 퍽 아쉬운 듯 지팡이의 끄트머리를 만지작거렸다. -
52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3:02:28태풍 영향권...습기에 머리가 다 아프네요...(흐릿) 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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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소미-레몬 (5385331E+5) 2018. 10. 5. 오후 3:04:37샤카라주 어소사! 아고... 습기가 심하긴 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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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3:06:35소미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습기 너무 심하네요 이거.........(아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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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3:07:11아무래도 조금 쉬고 와야할것 같습니다 :(
나중에 뵐게요!!! -
528 소미-레몬 (5385331E+5) 2018. 10. 5. 오후 3:07:31네네 샤카라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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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Zu8zCKp2XA (4508798E+6) 2018. 10. 5. 오후 3:30:58드디어튜ㅣㅣ근... 비가 내리는데 왜 출근이었을까요... 쉬게 해주지....888888
맞다 여름주는 개인NPC를 웹박으로 보내주세요<:3 -
530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3:32:16>>529 앗 혹시 헤일리랑 클로이 관련된 건가요, 아님 웹박수로 보내드린 거랑 관련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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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Zu8zCKp2XA (4508798E+6) 2018. 10. 5. 오후 3:37:38>>530 독백에 올리신 개인NPC에 대한 것입니다:) 비설 관련된 건 제가 월요일에 모두 몰아서 답변 드리니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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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3:42:23마사지기와 두통약의 도움을 받고 조금 살아났습니다.....(털썩)
모두 어소사!!! -
533 ◆Zu8zCKp2XA (4508798E+6) 2018. 10. 5. 오후 3:48:55니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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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Zu8zCKp2XA (4508798E+6) 2018. 10. 5. 오후 3:49:22그리고 무리하지 말아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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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3:54:31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무리....네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비가 그치면 나아질거에요! 걱정 감사하구 캡틴도 무리하지마세요!(부둥부둥) -
536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3:57:33>>531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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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4:01:20그리구 샤카라주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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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4:02:17여름주 안녕하세요^ㅁ^ 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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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여선주 (3655857E+5) 2018. 10. 5. 오후 4:23:48" 그것 알아요, 당신. 누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이에요. 백옥 같은 달도 어여쁜 오색의 꽃도 부끄러움에 숨어버릴 정도야. "
" 아, 그래... "
" 응, 물론이지요. 폐월수화, 경국지색, 절세가인. 모두 당신을 가리키는 말이니까. "
.........
" .....그렇다고 감점을 안 할 순 없는데. 누가 살아있는 개구리 초콜릿을 겁나 많이 풀어놓고 다니래???^ㅁ^ "
" 아, 제발요 당신. 또 감점 당하면 나 오늘 밤에 청궁에서 변사체로 발견될지도 모른단 말이야. "
" 내 알 바????? "
여선이 어느 학생대표에게 애원하는(....) 16시 23분. -
54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4:29:36여선주 어소사:▶
아니 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1 니타니타 ◆tt8iCvOr6o (185512E+62) 2018. 10. 5. 오후 4:31:41으ㅓㅓ엉ㅇ억 약먹고 잠들었ㄷ다가 고속버스 놓칠뻔했ㄴ네 나가기 ㅈ전에 갱신합니다 차 안에서 뵈어용 호다닥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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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4:33:17니타니타주 어소시구 다뇨사!!!!! 으악 멀미 조심하새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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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4:35:16모두 어서오세요:) 제가 회사일이 좀 있러서... 마무리 하고 답레 드릴게여...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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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4:35:55그리고 알겠습니다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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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레몬주 (888599E+57) 2018. 10. 5. 오후 4:36:19갸ㅑ악 넘 피곤해서 잠들어버렸다... 외출하고 돌아와서 답레 이을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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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4:38:56캡틴 다뇨시구 힘내셔라....88
레몬주 어소사!:▶ -
547 레몬주 (888599E+57) 2018. 10. 5. 오후 4:42:48피로가 안 풀려... 오늘은 집 돌아오면 비설이나 쓰면서 뒹굴거려야겠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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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4:50:12아니... 비도 맞고 하다보니 상태가 메롱이네여... 오늘.. 진행을 쉬어야 할 것 같아요... 한 숨 자고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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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레몬주 (888599E+57) 2018. 10. 5. 오후 4:51:26고생하셨습니다... 캡 건강이 중요하죠! 푹 쉬고오세요!!!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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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4:56:31캡틴 고생하셨구 푹 쉬고 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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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5:06:05아와와와 포켓 와이파이 채고...캡틴 푹 쉬시구 감기 조심하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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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15:58아니타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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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16:39우아아아아아아....집 최고.....:>
리갱합니다!! 뿌-리덤!!!(날아다니기(? -
55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19:55여선주 어소시구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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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23:04난...난 날 수 있워오!!!!!(조모 갈매기풍()
샤카주 안녕이에요!!!!:> -
55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23:36아니 날아가시면......어어.......(배웅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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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29:46배웅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급 뭔가 외로워지잖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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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33:12엗....???????? 저는 여선주께서 자유롭게 날아가시라고 보내드린건데.....우째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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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35:49어아 그게 저어 뭔가 뉘앙스가 이상하게 되었읍니다 :ㅁ(???(동공지진
샤카주 밉다......(급기야 -
56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39:54!!!! 왜죠!? (._. 힝구에요....
왜 저를.....그럼 저도 여선주 밉다....(대체) -
561 위링샤오 - 니샤카라 라그나로크 (1305913E+5) 2018. 10. 5. 오후 5:43:53곧바로 말하지 않은 건 그가 칭샤의 행동을 너그럽게 이해하며 참아 그런 게 아니었다. 충격이 너무 거세어 차마 입을 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입을 열려니 격렬하게 멀미가 일었다. 그가 도마뱀의 주둥이 앞으로 손등을 내밀었다. 탐색은 그제서야 멈추어졌다.
"...혼절할 지경은 아닙니다."
대신에 환장할 지경은 되었지. 두둥-탁. 누군가가 드럼을 치며 웃을 법한 운율이 맞춰졌다. 당연히 그의 생각은 아니다. 괴전파의 소행이었다.
한 발 늦게 이성을 되찾은 도마뱀이 처량하게 꾸웅거렸다. 아니, 자기가 저질러놓고선 왜 자기가 시무룩해 하는 거지? 그가 황당해하며 눈두덩을 꾹 눌렀다. 니샤카라의 행동에 고개를 저었다. 손을 피하거나 밀어내지는 않았다. 그대로 몸을 벽에 붙이고 기대었을 뿐이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숨을 뱉었다. 거친 숨이 속에서부터 터져나왔다. 한순간 눈앞이 아찔했으나 아무튼. 머리가 아플 정도는 아니었으니, 아무튼간에 할 말은 마저 해야 했다. 그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 니샤카라를 보았다.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이만 가셔야겠습니다."
힘든 상태에서 구태여 이야기를 나누고픈 생각은 없었다. 더 할 말이 없기도 했다. 보통은 그런 경우 제가 떠나야 하겠지만, 상대에게 가라 한 것은 본인이 제 발로 떠날 상태가 아니라 그런 것이겠다. 그는 벽면에 머리를 붙인 채 눈을 감았다. 입을 다물었다. 다른 건 몰라도 더 기다린다면 '안 갑니까?' 라며 쏘아붙일 거란 사실만큼은 확실한 자세였다.
// 핫 오ㅋㅔ이입니다!!!!!! 얍 막레입 니 다!!!!!!!!!!!! >:3
오늘도 링링,,,, 넘 불친절맨이엇구.........(흐릿해짐) -
562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5: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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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46:26>>560 않이 세상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으으릿) 아녜요 샤카샤카주 우리 그냥 부둥부둥해요 부둥부둥:>(?????(부둥부둥기
핫 링링주 어소사!! 과묵 링링이 매력 쩔워오.........:> -
564 소미-레몬 (5385331E+5) 2018. 10. 5. 오후 5:46:50갱신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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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46:58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ㅅ브니다!!! :>
>>562 ??????????? ^ㅁ^않이 맙소사 그거 아녜요 링링주 그게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
566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47:07소미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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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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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5:48:20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있었다네용...하마터면 클날뻔했넹..
하와와 머해야하지...독백은 비설 통과까지 못 쓸테궁..그림 그리기엔 타블렛을 안가져왔궁...자기엔 쪼매 글쿠....까까런을 하기엔 떼탈출을 아예 싹 끝내버렸궁..
일상..? -
56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49:01>>567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링링주우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한토닥토닥
>>568 일상? :>(? -
570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50:25막레 받았습니다!!!! 링샤오 매력 쩔구!!!! 일상 수고하셨어요!!!
다들 어소사!!! 핫....니타니타주 괜찮으세오?????88
일...상.....? -
571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5: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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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50:42아아니 그런데 사고라니 세상에....(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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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50:54그리고 끄악 링링주!!!!!!88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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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51:36>>563 (꽈아악)(부둥기)(?????)
-
575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5:52:15>>569 일상! 혼돈 오브 카오스 일쨩!!!!!!! (웅냥삠)
세상에 링링주..(부둥부둥) -
576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5:52:31!!!!!!!! 니타주도 어서오시구...... 핫 니타주는 괜찮으신가요!!!!! 8ㅁ8(부둥부둥)
이이이이이일사아아아아아아아앙??????(착석) -
57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52:48일단 저는 조금 뒤에 저녁을 먹어야하기에:D
일상은 무리입니다! -
57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5:53: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구경해야지!!! 혼돈 오브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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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54:05>>575 까오스!!!>:▷(????????? 선레 다이스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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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5:55:08갹 이 말을 깜빡했네요 샤카샤카주 수고하셨어요!!!!!!!! :▷
앗 그ㅡ으래도 옷 위로 박아서 까지지는 않았슴다 휴 바지 길이 남는게 다행일줄은 몰랐슴다....(코쓱)(????) -
581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55:49>>580 허억 링샤오주 바지 링샤오주의 은인.....(?????? 그나마 다행이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
582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5:56:59꺅 ㅈ제가 사고당한게 아니니까용 괜차나용~~~!
>>579 다갓님은 답을 알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다멘!
.dice 1 2. = 2
1. 피콬빌런
2. 페인빌런 -
583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5:57:21다멘~~~
-
584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58:23>>582 갸아ㅏㅏㅏ아아ㅏ아아ㅏ아ㅏㄱ 따흐흐흫흐ㅡㅡ흐흑 다갓님 미워.........(우럭따(?
피콬빌런주 원하시는 상황위치 있으심까!!! :> -
585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5:58:25갱신합니다!
-
586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5:58:34여름주 어소사!! :>
-
587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5:59:37시간이 안나내오 갱신...!
-
588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6:00:02>>584 울지마용 뚝! (사탕사탕)(???)
아니타는 공작 출입 금지만 아니믄 어디든 갑니당! 막 현궁 휴게실 눈더미 속이라도 디모소녀처럼 빰! 하고 든장할 애라..(?) -
58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6:00:09따흐흐흑 레몬주......88(오열(토닥토닥)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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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01:41앗 레몬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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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6:02:01레몬주..88.. (토닥토닥)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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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6:02:08>>588 힝구88(사탕냠(대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모소녀 상상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예아 라져 쪄오겠슴다!! :> -
593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6:02: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에에에 감사합니다......(파사사삭)
와 일상이다 일상!!!!!!(팝콘)
여-름주랑 레몬주도 어서오세요!!!!!! 갸악 레몬주.....!!!!!!(토닥) -
59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04:36여름주 레몬주 어소사:▶ 아구구 레몬주.....88(뽀담뽀담)
않이 공작 금지 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59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05:55제가 반응이 느린것은 유튭의 마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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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6:06:09다들 감사합니다...! (넘치는 친절함에 레몬주 우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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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6:13:27야호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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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6:13:46핫ㅅ 저도 유튭에.......(하파)
>>596 꺄아아악 안돼요 레몬주 울지 마....!!!! 8ㅁ8(부둥부둥) -
599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6: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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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6:17:41링샤오주 짤ㅋㅋㅋㅋ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춤추고 싶은 저녁입니다(댄스댄스) -
601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17:56선우주 어소사:▶
>>598 껄껄^ㅁ^(하파짝짝) -
60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18:55않이 선우주 왠지 bgm을 틀어드려야할 것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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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여선 - 시체놀이 와!!^ㅁ^ (7225187E+6) 2018. 10. 5. 오후 6:20:11그래, 언제나 인정하고 있고 그러다못해 진절머릴 느끼고 있지. 너는 모두를 짜증스러웁게 할 만큼이나 기상천외하고 괴상한 사람이고 항상 다른 사람의 기대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단 것을 인정하고 또 인정한다 이 말이다. 어째서 하필 이런 말로 시작했느냐? 뭐, 굳이 설명할 필요가 있겠냐마는 그렇더라도 설명을 하자면.....
...아니, 질문부터 하겠다.
지금은 늦저녁 시간대고 이곳은 네가 재학하는 학원인데, 너는 왜 사람이 드문드문 나타나는 복도 어느 한 구석에서 시체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지?
하아아....그래, 넌저리날 정도로 리얼하다. 여명에서 구입한 피 음료수를 한 아름이나 들고 왔었지? 이상한 칼 같은 소품도 샀었고? 그리고 넌 그것들을 모두 아낌이란 없이 사용하였다. 너는 먼저 네 몸에, 특히 배가 있는 쪽에 집중해서 피 음료수를 들이부었으며, 남은 음료수는 소품으로 산 칼 그리고 복도 벽과 그와 이어지는 바닥에 부어 흡사 피 웅덩이를 만들었지. 너는 그 피바다 위에 앉아 벽에 기댔으며 정말로 시체라도 되는 양 쓰러지듯한 자세를 취하였다. 그리고 억울하게 죽은 것처럼 눈을 뜬 채 흐리멍덩한 송장의 것처럼 생기를 없애고, 표정 또한 그래보이게 하였지. 장소도 마침 인적 드문 복도니 완벽한 시체놀이가 아닐 수 없었다. 그것이 타살인지 자살인지는 볼 사람 마음에 맡기기로 하였......아니, 너 진짜 와.....
아무튼 그리하여 인적 드문 동화학원의 복도에는 어느 시체 같은 무언가가 벽에 기대 어정쩡하게 누워있게 되었다. 와(?). -
604 여선 - 시체놀이 와!!^ㅁ^ (7225187E+6) 2018. 10. 5. 오후 6:20:22그리고 식사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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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미미주 (4143425E+6) 2018. 10. 5. 오후 6:21:26(모두의 일상을 보며 팝콘먹을 예정)
요거트 먹을까.. 뭐 먹징.. 다들 안녕하세요- -
606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6:21:53선우주 어소시라! 댄스..?
땐쓰!!!! -
607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6:22:26여선아..(아스트랄 선레력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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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6: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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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6:23:54ㅇ여선주 맛저하시구 ㅇ일단 저는 답레를 이어야 하는데..
껄껄..(동공떨림) -
610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6: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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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6: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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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26:22여선주 다뇨시구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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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6:26: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여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니타,,,,, 니타 어떡하구....여선이 상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ㅋㅋㅋㅋ쿠
미미주도 어서오세요!!!!!! 여서ㄴ주 맛저하시고!!!!! >:3 -
614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27:27시험기간동안 하루에 다섯줄씩 쓰던 걸 드디어 마무리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evernote.com/shard/s485/sh/01e7431e-a136-49ea-86d0-b25a721224f6/eb6fcf833641875d94bc171b5fb9ad2a 모두 어소시구 ㅏㄷ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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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27:29여선이 시체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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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6:28:27아 맞다 가짜 칼은 근처에 널브러져 있어오!!! :>!!(대체
밥을 갈아마시고 왔습니다(? -
61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29:27여름주 어소사! (샤카라:(제이미→젬으로 발전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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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6:29:57여름이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못 알아들은척ㅋㅋㅋㅋㅋㅋㅋㅋ(뿜)
여선이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시체놀이!! 이 무슨...훌륭한 청룡의 학생인가...(감격)(?) -
61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30:07여선주....벌써 오셨.....???(동공지진) 밥을 어찌하셨다구요??????
이일단 어소사! -
620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6:30:52여선주 8분만에 오셨...?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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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6:32:07오ㅏ 여-름주 다시 안녕임다!!!!!!! 수고 많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리비아 자랑만 3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여워,,,,,,,,,
:ㅁ 핫 세상에 여선주 어서오시구..... 갈아드셨다구오......?????(동공지진 -
622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6:34:47링샤오: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뇨 형광등 쓴 적도 없고,,,,,,, 갈다가 현기증 생겨서 넘어지지나 않을지......()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 질문이222222...... 칼은 꽤 잘 다뤄요!!! >:3
그 쪼그만.... 마법사니까 커터칼은 안 되겠고 어어.... 아트 나이프는 잘 쓰는데 그것도 마법사라서 좀 어려운가...?????(혼-란)
여튼 공예용 칼은 잘 씁니다 물론 조리용 칼이나 무기로 쓰는 칼은 당연히 못쓰고.... :3c
152 흑역사가 있나요?
-> 얘도 사람이니까 있을텐데 제가 생각을 안 해뒀슴니다! >:3(당-당)
음...어..... 되게 어렸을 때 의자에 앉으려고 깡총하다가 탁자에 머리 박고 운 거....????(대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위링샤오: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 그는 눈을 감았다.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 뱀 머리!!!!!!!!! >:3
313 모친에 대한 생각
-> ^q^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623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34:54한여름 : 응? 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
대신 주변에 영어 사용자가 있으면 털립니다ㅜㅜㅜㅜㅜ..... 모두 안녕하세요!!! 여선주 진짜 8분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4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6:35:39핫 여러분 자고로 밥이란 김치만 곁들여서 미친 듯이 갈아마시는 것입니다 >:▷(위풍당당(????
민나 안녕!!! :> -
625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36:03아니 링링이 흑역사 귀엽구.......(왈칵)
-
626 꺄아아아아악! 아니타 - 시-체 여선 (3973231E+5) 2018. 10. 5. 오후 6:36:22오! 이 아름다운 아니타, 이 아름다운 하워드..복도를 순회하며 가엾은 어린양들에게 선도를 할지어니! 아니타는 꼭 춤을 추듯 우아하게 복도를 돌아다녔습니다. 품이 지나치게 넓은 도포는 꼭 날개옷처럼 펄럭거렸지요. 오늘은 무엇을 하였나요, 오. 공작의 깃털을 구해 속눈썹에 끼웠군요. 다행히도- 프우퍼의 깃털이 아니군요.
어라라, 젤로가 보이지 않는군요. 어째서냐 묻는다면- 젤로가 글쎄, 곤히 잠들어있지 뭔가요? 이 하워드..사랑스러운 젤로를 감히 깨울 수 없었습니다. 아아! 길티! 우리 젤로가 머리가 좋아 잠에서 깨면 현궁 밖으로 나와 날아오겠지만요, 그렇죠, 아니타? 아니타는 우아하게 복도를 돌며 모퉁이에서 몸을 꺾었습니다.
"...으응?"
어머? 저기 저기. 저- 구석에 붉은 건 무엇이래요? 아니타는 복도를 조심스레 걸어다니다 비린 철 냄새가 나자 눈을 휘둥그레 떴답니다. 왜 이런 냄새가 나는 걸까요? 누가 피 맛 음료라도 쏟았나? 오, 아닙니다. 아니타가 마주한 건 아주 끔찍한- 시체였지요. 눈은 상황을 정확히 꿰뚫었지만 뇌는 이 상황을 보길 부정했습니다. 하도 부정하느라 반응이 한 템포 느렸지요. 오, 이런, 맙소사! 아니타는 손으로 양 입가를 덮어가리며 뒤로 한 걸음, 두 걸음 물러났답니다.
그제서야 아니타는 자신이 외마디 비명을 질렀음을 눈치챘습니다. 꺅! 높은 비명소리와 함께 아니타는 시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두려워했지요. 교수님은 어디 계시지요? 일단..일단 아니타는 목격자니까요. 죄가 없어요, 그럼에도 이 끔찍한 시체를 마주하자- 아니타는 패닉에 빠졌는지 자신이 죄인인 것 마냥 당황했지요. 아아..아아!
"오, 맙소사. 말도 안 돼!"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아무렴요. -
62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36:31여선주 그러시다가 건강 해치세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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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37:16헐 링링이 흑역ㄳ ㅏ진짜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니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박고 울었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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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37:27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팝콘 무한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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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6:38:01주눅들지 않고 성장하신 아니타 H 페이스 님의 운명은...
배우가 되셨군요!
https://kr.shindanmaker.com/832535
와! 작두! -
631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6:38:33전 저녁먹고 오겠슴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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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39:15계획적으로 성장하신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님의 운명은...
기사단장이 되셨군요!
....그리고 그 나라는 기사단장의 반란으로...(이하생략) -
633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6:39:35선우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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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39:36선우주 다뇨사: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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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40:36선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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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43:50"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일단 있는지를 먼저 물어봐야지. 애정표현이라면 잘 모르겠어. 확인받고 싶어하고 내가 표현하기보단 상대가 표현해주길 바라겠지. 역시 상상을 못하겠는데. 생겨봐야지 알겠어.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삭제된 답변입니다]
"답을 좀 하라고!"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이런. 제대로 못들었어. 다시 말해줄래. -
637 링샤오주 (6815313E+5) 2018. 10. 5. 오후 6:46:03ㅋㅋㅋㅋㅋ큐ㅜㅠ아니 여선주 아니야.....아닙니다 넘 빨리 드시지 마시구...... 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선우주 다녀오세요!!! :3
>>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어릴 때도 그러면 아픈데 쪽팔리구....... 그래서 막 화나고..... 글치 않습니가....
링링(7살): 'ㅁ'
0ㅁ0
8ㅁ8!!!!!!!!!!
(?????) -
638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48:57아악 링링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뽀짝한 어린시절도 없는 샤카라 반ㅅ.....(샤카라:(멱살잡이))
-
639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50:21Jaime Hahn:
293 자주 짓는 표정
- :D :) '▽'
- :(!!!!!!! 너 어케 나한테 그럴 수 있ㅇ(흥분) (영어 튀어나옴)
328 추울 때 쓰는 방한 용품: 목도리or귀마개 or마스크or장갑
- 마스크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제이미 : 가족을 어떻게 싫어할 수가 있어요!
...라고 합니다.
>>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변화 넘 실감나는 거 아니냐구요 어케 사탕이랑 초콜릿 사주고 싶다~~!~!~! -
640 링샤오주 (6815313E+5) 2018. 10. 5. 오후 6:53:02>>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작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삭제된 답변,,,,,, 무서워요.......(찌글)(????)
>>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악 아닙니다,,,,,, 샤카쟝도 분명히 귀엽구..... 뽀쨕하지 않아도 꼬꼬마 시절엔 다들 귀엽다구요........ ^q^
지혜롭게 성장하신 위링샤오 님의 운명은...
가수가 되셨군요!
#자캐의_엔딩은
https://kr.shindanmaker.com/832535
?????? 링샤오 의문의 데뷔 무엇 -
641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54:46기품있게 성장하신 한여름 님의 운명은...
대장장이가 되셨군요!
? 하나에 500골드 땡처리 합니다 -
64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55:08아니 링링이 가수데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귀....엽........긴....한가...(의-문) -
64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55:45>>641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터짐
-
644 소미주 (6283617E+5) 2018. 10. 5. 오후 6:56:04(데굴데굴
-
645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6:56:49ㅎㅏ...... 여러분 이 가격에 어디서 이 무기 안 파는 거 아시죠? 다들 사가십쇼
소미주 어서오세요!! -
64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6:58:33소미주 어소사!!!
-
647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00:04잠에서 깼습니다:3 자아앙아....
오늘은 진행하기 까지의 체력은 안되기 때문에..... :3c
11시까지 왕게임 하실 분 여기여기 붙어라!!XD -
648 링샤오주 (6815313E+5) 2018. 10. 5. 오후 7:00:30>>639 호고곡 요룸시 표정 진짜 귀여워요 뽀쨕해....... ㅋㅋㅋㅋㅋㅋ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여름이 사탕 좋아하나요??? 링샤오보다는 여름이가 많이 먹었으면 하구요....,,,(흐-뭇)
>>6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굴려드림))
와!!!! 소미주 안녕하세요!!!!!!! >:▷ -
649 미미주 (4143425E+6) 2018. 10. 5. 오후 7:02:44빛나게 성장하신 미미님의 운명은...
마계의 왕이 되셨군요!
#자캐의_엔딩은
https://kr.shindanmaker.com/832535
미미야아아아아 어째서...(동공지진)
아 저녁이 당연히 요거트일리가욤. 저녁먹고 간식으로.. 다들 안녕하세요- -
650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03:03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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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링샤오주 (6815313E+5) 2018. 10. 5. 오후 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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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미미주 (4143425E+6) 2018. 10. 5. 오후 7:03:22앗 왕게임.. 저어요(손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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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7:03:51아앗 왕게임 참석하고 싶은데 중도 참여로 할게요!!!
캡틴 어소사:▶ -
654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7:03:59>>648 어릴 때 청포도 사탕 먹다가 그대로 삼키고... 20분동안 답답한 기분에 시달려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링샤오 많이 먹어.....
>>647 붙었다!!!!!
미미주 어서오세요!! -
655 소미주 (6283617E+5) 2018. 10. 5. 오후 7:04:19>>647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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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7:04:42니타도 왕게임 할ㄹ래여!!!!!! (레스주분들: 아니 귀척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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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7:05:51왕게임은 중도참여가 제일 무서운데....(흐릿)
저는 저녁 먹고 오겠숨미다! 캡틴 무리하지 마세요!!! -
658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06:16진행에 비해서는 꽤 간단하니까요.. :3c
링샤오주 미메시스주 체크 되었습니다...!! -
659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07:35니샤카라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아니타주 체크 되었습니다...!! -
66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07:48헉ㄱ 왕게임이요? 체크!!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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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09:09레몬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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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7:09:48>>661 캡틴 ㅈㅓ >>654에 체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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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10:32제가 시야가 좁아서...;ㅁ; 미안합니다;ㅁ; 여름주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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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11:32소미주도 체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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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12:00으아아 미안합니다;ㅁ;!!! 소미주 체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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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시체 놀이 끗!! 여선 - 괜찮아요 해치지 않아(?) 아니타 (7225187E+6) 2018. 10. 5. 오후 7:12:27야, 백여선. 그래 너 말이야 너.
네가 상황 연출을 심각하게 리얼하게 만들었나보다. 모든 것은 정도가 있거늘 너답게도 그 선을 지키지 못한 것이지. 흐릿하게 뜬 눈에 담긴 것은 패닉에 빠진 듯 비명을 지르고 당황하는 학생이었던가? 그래, 아무렴 그랬었지. 다른 이에게서는 절대로 보지 못할 것 같은 그 학생의 특이한 패션과 그 학생 자체의 모호해봬는 성별은 둘째치고, 너는 속으로 환희의 탄성을 내질렀더라.
목적은 달성했다.
" 읏차! "
너는 당장 시체놀이를 그만두고 기세 좋게 일어났지. 옷 뒤를 두 손으로 툭툭 터는데- 오, 먼지가 묻은 게 아니라 피맛 음료수라는 액체로 범벅이어서 오히려 네 손이 더 젖어버리고 말았다. 잊고 있었다. 아차. 하고 네가 중얼거렸지.
너는 네 앞에서 당황했었던....남, 학생을 보며 빙긋이 미소하였다. 밝기도 하여라. 그러더니 롱코트 자락 한쪽 끄트머리를 잡고 고개 숙여 과장스러운 인사를 하던가. 그래, 신사들의 인사라 불리는 그것.
" 안녕, 당신. 많이 당황했었지? 하지만 이제는 괜찮아요! "
어째서냐! 외치며 너는 코트를 놓으며 그 손을 펼쳐 손바닥을 위로 했다.
" 당신은 그저 순진하게 속았을 뿐이니까! 아아! 좋은 일이에요. 당신이 아직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이니까. "
부드러운 목소리로 무슨 개소리를 하는 거야.
게다가 또 문제는, 네가 온몸에서 피맛 음료수를 뚝뚝 흘리고 있단 점이었지. 하. -
667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13:14핫 저도 체크할래오!!!!!!!!!!!!! :>!!!!!!!!!!!!(손!!!!!!!!!!
니타니타주 이벤 끝나고 마저 돌릴까오?? :> -
668 링샤오주 (6815313E+5) 2018. 10. 5. 오후 7: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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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17:19여선주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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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21:0930분까지 체크 받고 바로 시작레스를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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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7:21:15ㄴ넹! 마저 돌려용! :3
..아니타가 순수하고 고운 마음일까..(의심)
아니타: 호에에
...얘는 그냥 머리에 든 거 없는 애같은ㄷ.. -
672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25:44>>671 어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 아니야 니타니타는 순수하고 고운 마음씨를 지니고 있는걸 빼애애애애ㅐ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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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7:26:39>>672 그렇다면 순수하고 고운 마음씨의 바보를 하겠습니다 짜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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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27:01미메시스
아니타
링샤오
레몬
여름
소미
여선
혹시 빠뜨린 사람 있을까요?:) -
67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28:14>>673 헉ㄱ :ㅁ 완벽해!!!!!(?????? 는 그게 아니쟈나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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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29:46앗 샤카주 다녀오세요!! :>
>>674 쭉 봤는데 제가 보기론 없는 것 가타오!! :> -
677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29:50(애가 마법사 혈통이 아니라면 주변인물을 마법사 가계로 만들면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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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30:35그러면 시작레스를 가져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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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30:50맛저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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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7:30:53와앙 샤카주 다녀오시구 넹! 맞는 것 같아옹..!
>>675 아잉 맞단마리야 완벼캐!!! ^ㅁ^ -
681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7:31:48>>674 샤카주는 중도참여하신다 했으니까 맞는 것 같습니다!!!! :▷
>>677 1!!!!!!!!!!!!!! 레몬주 천재......?????? :ㅁ -
68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32:37>>681 헉 천재라뇨!! 전 바보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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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34:20>>680 갸아ㅏㅏ아아아ㅏㄱ 아니란 말예요 다갓님이 정답을 아셔 >:ㅁ!!(끈질김
.dice 1 2. = 1
1. 아냐!!
2. 응아냐 완벼캐(????? -
684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7:34:57다갓님 힝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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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34:59>>683 >:▷!!!(위풍당당(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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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7:35:02넵 다녀오세요 캡틴!!!! >:3
>>682 !!!!! 안,,,,댑니다 레몬주가 바보면....저는 미꾸라지,,,, 메뚜기........(????) -
687 여름주 (1568036E+5) 2018. 10. 5. 오후 7:35:20택배 소식 듣고.... 뛰쳐 나갔는데..... 경비실에 사람이 없어요.................. 이럴 순 없다.............
캡틴 다녀오세ㅔ요!!! -
688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35:28핫 글구 캡 다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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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여선주 (7225187E+6) 2018. 10. 5. 오후 7:36:56>>684 핫하 저의 승리를 인정하십쇼(?????????(아니다이악마야
>>687 억.......아니.......여름.........주...........8888(토닥토닥 -
69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37:11다뇨사 캡!! :3
>>686 안돼요 샤오주... 저는 그럼... 벼룩이 될거애오!! (대체??
>>687 앗아아 요-룸주...... (쓰담쓰담 -
691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7:38:36아앗 썸-머주.. (토닥토닥
>>689 흑흑 훌찌락훌찌락 88~~~~~ 알갯읍니다,,, -
692 링샤오주 (1305913E+5) 2018. 10. 5. 오후 7: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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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39:01유령의 초대에는 언제나 속임수가 가득한 법입니다. 특히, 장난기가 많은 유령일 수록 더더욱 말이죠.
망이는 여러분의 방 곳곳을 날아다니며, 모든 학생을 본교 정전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면서 까르르 웃었습니다. 백궁 학생인 가온도 자신으 고양이 바림을 데리고 나온 모양입니다.
' 왕게임 해보면 좋지 않겠어ㅡ? 가벼운 친목 다지기라는 것이 있잖아? '
어쩐 일로, 다른 궁의 유령들까지 모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보현은 정전 기와에 조심스럽게 앉았고, 땅에 길게 끌려 내려오고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 동양풍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머리 전체에 나뭇가지 형태의 장싱을 달고 그 위에 장식하는데도 밑으로 땅에 길게 내려오고, 피눈물을 뚝뚝 흘리는 현궁의 전설과도 같은 유령, 여와도 모습을 드러내서 망이의 근처에 있으려고 하고 있군요. 그들은 모두 구경을 하러 온 것 같습니다.
' 막대기에 왕 글씨가 적힌 사람의 명령을 최대 두 명의 사람이 수행하는 거지! 위험한 명령을 내리면,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는 것만 알려줄게. 왕의 명령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 할로윈 때 방문할 존재가 미리 만들어준 매작과를 먹어야 해! '
아주 잠깐, 섬뜩하리만치 서늘한 어투로 말했던 망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방긋 웃었습니다. 그리고, 한 상자 가득히 들어있는 매작과를 보여주며 말했습니다. 잊지 맙시다. 이 학원에 방문한 자들의 선물은 절대로, 평범하지 않습니다.
' 자! 그렇다면 이제 막대기를 뽑아볼까? '유령이 어떻게 물리적인 걸 만들 수 있을까요.
// 8시까지 반응해주세요:) -
694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7:45:37"와아아..."
왕게임이라니! 엄청나게 즐거울 거란 건 당연합니다! 그러니까. 좀 더 많이 마시고 먹고 그래야지 않나요? 근데 망이가 유령인데 잘 잡아..? 상관없어요?
근데 그 매작과 뭐지... 그 다식 같은 거라면.. 으아아 그건 싫을지도. 라고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는 뽑으려 합니다. -
695 레몬 - 왕게임 (3845452E+6) 2018. 10. 5. 오후 7:47:11기숙사 방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청궁의 유령님이 와서 정전으로 나와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급한 대로 보던 책을 챙기고, 복숭아도 상자에 넣어 데리고 밖으로 향했다. 그래서 와 봤더니 다른 학생들은 물론이고 모든 유령님들이 계시는 게 아닌가. 소년은 조금 놀랐다.
"와아... 조심해야겠네요."
위험한 건 하지 말아야겠지요. 소년이 중얼거리며 주위를 둘러본다. 그러고는 망설임 없이 막대기를 하나 뽑았다. 그나저나 할로윈 때 방문한다는 손님은 누구일까. -
696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7:47:21아니..... 밥먹고 오니까 이무슨....?(동공지진) 리갱합니다.
핫! 체크됨미까 캡틴????? -
697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48:00네네!! 체크 됩니다 샤카라주!!>:3 어서오세요!!!
망이: ..... 왜 요즘에 나한테 존댓말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걸까<:3c
캡틴: 나도 모르겠다:3 -
698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7:48:06"왕게임?"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중얼거렸다. 왠지 불길한데... 우선 너는 막대기를 뽑으려고 한다. 왕이 걸리든 아니든 상관없긴 하지만... 그래. 뭔가 싸한 것은 변함없었다. -
699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7:49:22" 오호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구나~ "
라며 너는 손차양을 하고선 정전을 둘러보았지. 사실 그렇게 자세히 풍경을 눈에 담지도 않았다. 여하튼 무엇이라 대사를 치고 싶어서 그런 과장스러운 행동을 곁들였다 하면 맞을지도 모르겠다. 너는 손을 내리고 빙긋 웃더니 가벼운 발걸음을 옮겨가 앉을만한 곳에 털썩 앉았지. 알 수 없는 가락으로 콧노래를 부르는 것까지, 한량이 따로 없어라.
" <clr black indianred>나를 폭행해주세요~ 같은 명령도 안 되는 거야? "
네가 장난스럽게, 그러나 무섭게도 진지하게 망이에게 물어보면서 매작과를 힐끔 바라보았다. 저것도 먹는다면 나쁘지 않을 텐데, 어떨까.
" 좋아, 그럼 뽑아보도록 할까요~ "
유령이 물리적인 행동을 하였다는 의문은 일단 저편으로 미루어놓은 채, 너는 유쾌하게 막대기를 하나 뽑았지. -
700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7:49:41갹 명령어 닫는 거 잊어따............(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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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7:49:52샤카샤카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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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샤카라주 (8617757E+6) 2018. 10. 5. 오후 7:50:16>>697 앗 그럼 바로 반응해올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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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레몬 - 왕게임 (3845452E+6) 2018. 10. 5. 오후 7:51:10샤카주 어소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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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7:52:02Jaime-Summer-Hahn!!!!!
반갑지 않은 호울러의 도착으로 한여름의 심신은 피폐해져 있다. 처음에는 영어로 시작하던 잔소리가 감정이 고조될수록 한국어로 바뀌어 더욱 알아듣기 힘들었다. 눈 앞에 엄마가 있는 것도 아닌데, 한여름은 조용히 무릎을 꿇고 호울러의 내용을 들었다. 호울러가 끝나갈 쯤 망이의 등장에 눈에 띄게 여름의 표정이 밝아진다.
정확히 10분 뒤, 품에 커다란 치즈볼 통을 안은 한여름이 행복한 얼굴로 막대를 뽑는다. -
705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52:55>>699 망이: 호오오온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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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7:53:43니샤카라는 유령의 초대에 응했다. 하티는 백궁에 두고 간단한 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후드집업 지퍼를 끌어올린 뒤에 정전에 도착해서 고개를 의미없이 끄덕였다.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었지. 되려 시끌벅적하게 들뜬 분위기를 좋아했다. 니샤카라가 다과에 손을 뻗으려다가 손을 거둬들이고 제가 챙겨온 초콜렛과 캐러멜 봉투를 내려놓고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앉았다.
포장지를 까는 손짓이 즐거웠나.
//모두 안녕안녕이에요!!:▶ -
707 아니타 (3973231E+5) 2018. 10. 5. 오후 7:53:55오! 아니타는 초대를 받고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산책을 늦게 끝냈기 때문에 화려한 장신구를 아직 빼지 않았거든요. 아니타는 품이 크다 못해 소맷자락이 땅을 끌 것 같은, 풍성한 도포가 한국식은 아니었지요. 솔직히 호갑투만 해도...그렇잖아요.
"오디가?"
"아름다운 파티?"
"다녀와! 사과 먹어도 돼?"
"물론이지."
젤로의 부리를 쓰다듬어준 아니타는 밖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유령을- 보았지요. 오, 현궁의 전설도 모였군요!
"어머, 왕게임이라. 좋답니다- 아후후..."
위험한 명령은 이 아니타,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었지요. 아니타는 주변을 둘러보며 활짝 웃다 매작과를 보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왜 벌칙으로 매작과를- 먹이는 것일까요. 신기하지요.
아니타는 서글서글 웃으며 막대기를 뽑았습니다. -
708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7:54:09속았다. 이 말로 요약이 가능했다. 그가 여기에 오게 된 경위는.
무슨 일이나 있는 줄 알았더니 아니란다. 망이가 한 짓치곤 이 정도면 양호했으니 그다지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지만 말이다. 거부권은 있습니까, 마음 같아선 그렇게 묻고 싶었지만 순순히 보내줄 것 같지도 않았다. 체념은 빨랐다. 어차피 여기까지 오느라 꽤 지쳤다. 조금 쉬다 간다고 생각해야지-아직 왕게임이 어떤 혼돈과 지옥의 게임인지 몰라서 하는 소리였다-. 망이의 행동에 조금 의문이 들었지만, 깊게 파고들지는 않는다.
그는 막대기를 집어들었다. -
709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7:54:23>>705 여선: 쳇, 힝구예요.....(여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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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55:09방금 왕을 돌렸는데.... 레몬이 왕입니다!! 레몬주는 1~8번 중에서 2명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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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7:55:32>>706 +) 막대기를 하나 뽑았다.
아니 왜 레스가 안적히고 씹히니.... -
71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55:42네에에에에 진짜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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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7:56:26>>712 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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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7:56:50헉ㄱ 젤로랑 니타 짱 귀여워요.....
!!!!!!! 레몬전하.....!!!!!! :ㅁ(?????) -
71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57:43우와아앙! (땐스땐스
금방 써올게요...! -
716 아니타 (3973231E+5) 2018. 10. 5. 오후 7:58:30어 서술 꼬였다. 도포를 걸쳤습니다- 인데. 망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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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7:58:32(팝그작팝그작)
레몬이가 왕....!!!!! 레..레몬폐하!!!(???) -
718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7:58:49헉 레몬 즈언하!!!!!!!!!!(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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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7:59:43않이 레몬전하 레몬폐하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백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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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아니타 (3973231E+5) 2018. 10. 5. 오후 8:00:38허..ㅎㅓ억..ㄹㅔ모니크 1세 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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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레몬 - 왕게임 (3845452E+6) 2018. 10. 5. 오후 8:00:48제가 왕으로 뽑혔다는 말에, 소년은 어안이 벙벙한 채 복숭아가 들어있던 상자를 쓰다듬던 손길을 멈추었다. 왕이 될 줄 몰랐기에 생각해 놓은 것이 없었지만, 그는 곰곰이 생각하다 입을 연다.
"1번과 5번은 서로 포옹해주세요."
따뜻헌 허그는 좋으니까요, 하고 미소지으며 덧붙인다. -
72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01:25점점 호칭이...! ㅋㅋㅋㅋㅋㅋㅋ
레모니크... 멋지다... (메모메모 -
723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01:42>>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모니크 1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719 귀여우신 왕ㅇ님......(흐뭇 -
724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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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8:02:00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여선이 이노무시키는 철면피라서 무슨 벌칙도 잘 수행할 것 같..................(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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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02:14않이 호칭들이ㅋㅋㅋㅋㅋㅋ그리고 허ㅋㅋㅋㅋ그ㅋㅋㅋㅋㅋ레몬폐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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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8:02:23........라고 말하는 순간 걸려따 야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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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03:06야호!!!! 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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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아니타 (3973231E+5) 2018. 10. 5. 오후 8:03:14ㅇ아니 혼파망끼맄ㅋㅋㅋㅋㅋㅋㅋㅋ포옹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여선아 드루와...! -
730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03:36핫 레몬이 어떻게 벌칙마저도 귀여울 수 잇조..... :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랑 여선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1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8:03: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저 레스 써보겠슴다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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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8:04:02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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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8:04:51레모니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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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05:00니타랑 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다음에 갑자기 훅하고 벌칙이 올라가진 않겠죠??????(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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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8:05:55..........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니타주 이거 일상 전일까요 후일까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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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05:57매우 평화평화한 벌칙이로군요:3
망이: 내가 왕이 되면 안돼?>:3
캡틴: .... 뭘 하려고...?(식겁)(부여잡)
망이: 안되는 거군. 앗 유감<:3 -
737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06:29망이님.... 안대오........(같이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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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아니타 (3973231E+5) 2018. 10. 5. 오후 8:06:50>>735 그럴땐 다갓님입니다. 믿습니까? 다멘.
.dice 1 2. = 1
1. 일상 전이야.
2. 일상 후야. -
739 아니타 (3973231E+5) 2018. 10. 5. 오후 8:07:03다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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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백여선 - 왕!!께!!임!! (7225187E+6) 2018. 10. 5. 오후 8:07:47갹 마저 써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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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08: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령레스 쓰고 잠깐 다녀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파망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좋습니다... (코쓱
(레몬: ?) -
742 백여선 - 왕!!께!!임!! 이나타야!! 포옹하자!!!!!!!!! (7225187E+6) 2018. 10. 5. 오후 8:11:20포옹이렷다? 너는 짐짓 장난기 담은 미소를 지으면서, 벌칙을 제시한 왕을 한 번 쳐다보았다가 이내 시선을 돌려 1번 막대기를 들고 있다는 남....학생을 바라보고, 마지막으로 네가 쥔 막대기의 번호를 다시금 확인하였다. 5번이로구나, 5번.
" 자, 누군지 모르는 당신! "
너는 벌떡, 과장스럽게 일어났다. 아니 근데 진짜 과장스러워. 너는 앞으로 걸어가는 동시 두 팔을 활짝 벌렸다. 과연 철면피라서 아무런 머뭇거림도 없이 활짝 웃더란다.
" 교우끼리 우정의 포옹을 해볼까? "
아니, 선배야. -
743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13:15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흔 혼파망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ㄱ(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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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13:33앗 그리고 레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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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백여선 - 왕!!께!!임!! 이나타야!! 포옹하자!!!!!!!!! (7225187E+6) 2018. 10. 5. 오후 8:14:02레몬주 어소사!! :>
>>743 ^ㅁ^(뿌-듯(??????? -
746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14:33레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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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8:15:00다들 어서와요-
벌칙.. 벌칙! -
748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15:33다들 다시한번 안녕하쎄요~!~!!
혼파망ㅋㅋㅋㅋㅋㅋ -
749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16:30여선이 짱귀여워요....(흐뭇)
>>741 첫판에 적절한 벌칙을 내려주시다니 킹레몬 당신은 대체....>!!!!(????) -
750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8:17:32레몬주 어소사!
않이 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1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19:04여선이랑 니타라니 이 예상치도 못한...!
>>749 첫판에 적절한 벌칙ㅋㅋㅋㅋ이라뇨!ㅋㅋㅋㅋ (레몬: 포옹은 좋아요! ㅎㅅㅎ) -
752 안ㄴ녕 ㄴ난 아니타고!! 허그를 죠아ㅏ해!!!!!!!! (3973231E+5) 2018. 10. 5. 오후 8:19:26오! 포옹이라. 얼마나 사랑스러운 벌칙인지! 아니타는 자신의 막대기에 적혀있는 숫자를 보고 아웅! 감탄사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내뱉으며 양 뺨에 손을 대고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었습니다. 하필이면 이 하워드일게 모람, 어머멋!
"오, 그대가 저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포옹의 용사님이군요!"
아니야. 벌칙 상대야. 아니타는 팔을 활짝 벌리곤 호도도 다가갔더랍니다. 그리고 끌어안았던가요? 오, 이런. 에디에게 하듯이 끌어안지 말아요, 아니타.
"꺅, 난 몰라잉."
아니, 몰라는 아니야.. -
753 백여선 - 왕!!께!!임!! 이나타야!! 포옹하자!!!!!!!!! (7225187E+6) 2018. 10. 5. 오후 8:20:02>>742 가만히 보니 나 왜 이나타라 썼죠????????????????????????????? 헐 미안해요 의식의 흐름 짱 싫어 따흐흑(뛰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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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20:28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커피마시다가 뿜을 뻔했잔아욬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이 무슨 혼파망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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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20:55퉤ㅔ미!!!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너무 귀...여워...!!
앗아아 여선주 뛰어내리지 마요...! (붙잡 -
756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21:52둘다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륹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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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23:15' 포옹 좋지! '
유령들은 유령들끼리 포옹을 하는 군요. 망이는 까르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 그러면, 다시 섞도록 할까? '
다시 섞도록 할까요??
//다음 왕은 링샤오입니다!! 링샤오주! 1~8번 중 최대 두 명에게 명령을 내려주세요!!>:3 -
758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23:39둘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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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백여선 - 허!!!!!!!!!그!!!!!!!!!!!!!!!!! (7225187E+6) 2018. 10. 5. 오후 8:23:55" 그리고 당신은 나의 아름다운 성의 공주님이지. "(???)
그 남들이 말하기를 녹는 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딴 말이나 한 너는 호도도 다가오는 이나타를 보며
"이리 오너라!!"(........)
라고 외쳤던가.
마침내 포옹이 성사되었다. 보통 벌칙 같았으면 0.00000000001초만 안고선 이제됐어안해라며 급떨어지는 사람들이었겠지만 이 둘은......ㅇ엄........
아무튼 벌칙 끝!!() -
76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24:12유령들 기여어...!
링링 즈언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스어!! (???? -
76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24:15아앗.....링샤오 전하.........(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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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24:40>>755 갸아아ㅏ아아ㅏㅇㄱ(붙잡힘(??????
헉 링링이가 이제 즈언하다!!!!!!!!!! 즈언하!!!!!!!!!!!!!!!!!!!!(???????? -
763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8:25:01헐 중국이니까 황제폐하 가능하겟네요 폐하다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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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25:22>>763 헉ㄱ 그러게요(???
황제폐하!!!!!!!!!!!!! 폐!!!!!!!!하!!!!!!!!!!!(요란 -
76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25:29>>762 귀여운 여선이를 두고 어디 가시리잇고...! (대체
이번 벌칙은 무엇일까yo!! -
766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25: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ㅏㅇㄱㄱ 잠깐 다녀온 사ㅇ에 제가 왕이 되이써....@@@@!!!!!!!!!! -
767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25:59헉 링샤오 폐ㅔ하!!! 대박!!!! (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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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8:26:03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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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26:07오랜만에 핏-자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네요! 갱신합니다!!!
헉 왕게임...지금 중도참여 가능한가요 캡틴..? -
770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26: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된 이상 ㅇ일상에는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겠군뇨 꺄하하 이벤 끝나고 답레는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니타주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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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26:59선우주 어소사! 핫 핏자......(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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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27:00링링 폐하 어소사!!!
그리고 선우주도 어소사!! 는 세상 피-짜 부러워....오.........(눈....물......... -
773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8:27:32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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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27:43링링주 선우주 어소사~~!!
휫-짜!!! 부럽네요!! -
775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27:56하하 핏-짜와 떡-볶이도 먹었씁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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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28:02선우주 어서오세요!! 네 가능합니다! 자동적으로 선우주는 가장 마지막 번호가 됩니다!!>:3
링샤오주 1~9번 중 두 명을 골라주세요!!>:3
그리고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
777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8:28:13어서와요 선우주!
피자.. 부러워요.. 동생색기. 왜 피자 사오면 왜 자꾸 파인애플이 최소 반은 들어있는 거야...(싫어하진 않지만 다른 것도 먹고 싶엉!)(짲증) -
778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28:19>>775 떡...볶..........:ㅁ(붙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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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28:52링샤오주 다시 어소사!
핏자와 떡볶이!!!!! 크흡 부럽다.... -
780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29:57>>777 그럴 땐...먼저 선수를 치면...(?)
>>778 갸아악(붙잡힌다) -
781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8: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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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30:48>>776 알겠습니다 캡틴! 앗..번호가...밝혀져버렸어..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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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31:56아니 니타주 짤ㅋㅋㄲㅋㅋㅋㄲㅋㄲㅋ(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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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32:07>>780 :ㅁ........(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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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33:32니타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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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35:06뭔가 했더니, 대충 이렇게 노는 게임이었나 보다. 첫 번째부터 포옹이라니, 무난한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어느 쪽이든 그가 걸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했을 뿐이지. 그러다가, 어. 제가 왕이란다.
그는 멀뚱히 제 막대의 왕이란 글자만 쳐다보다, 불쑥 입을 열었다.
"2번과 8번. 신발을 벗고 손에 끼우십시오. 그리고 에럼펀트가 좋아하는 구애의 춤 추기. 마주 보고."
?????????
뭐라고요?
소리도 내야댄단다. 맙소사.
(참고자료)
https://youtu.be/7bkFmhGRZAQ?t=16s
// 죄송,,,,,,합니다,,,,,,,,(흐려진다.........) -
787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35:18니타주 짤 너무 흥겨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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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8:35:26늦었지만 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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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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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36:26맙소사 벌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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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36:40...............(파사삭) 링링주.......밉다....즈은하!!!!!!!!!통촉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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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36:52신발 손에 끼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주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애의 춤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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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유령의 초대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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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36:59데이터라 유튜브를... 못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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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37:29아아니 미미랑 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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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37:40미미랑 여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 구애의... 춤... (팝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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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8:37:43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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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37:47>>789 롸 머라구요????????(빤-히(?????
헉 근데 엄청 뜬금인데 선우주 레스 앵커 키보드로 누를 때 완전 경쾌했어요 7 8 9!!!:ㅁ!!(대체 -
799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38:47근데 않이 벌칙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샤카라:(벌칙보고 사레들림) -
800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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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40:02미미랑 여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미진진)
>>798 윽..으윽...그런 눈빛은 반칙이다!!! 그 경쾌함은..춤을 사랑하는(?) 절 위해 신이 내려주신 선물입니다(아무말대잔치) -
802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40:58미미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03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8:41:01와 벌칙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랑 여름이 어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4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41:12헐 저거 다시 읽어보니까 반점 너무 많이 썼네요 갸아아ㅏ악....(수치사)
핫 늦었지만 선우주 안녕입니다!!!!! >:3 -
805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42:24>>801 않이 진짜 선우주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휩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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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8:42:39핫 다음 왕이 두려워졌어요....저것보다 더 어마무시한 벌칙을 내믄 어쩌지..(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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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악마◆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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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8:43:36미미는 에럼펀트의 구애의 춤을 춰야 한다는 것에 하하하 웃고 있는데 눈이...어라 눈도 웃고 있네요. 이상한가?
"....저어기. 마주보고 구애의 춤이라니.."
신발을 손에 신고? 라고 말하며 체념의 눈을 합니다.
괜찮아요-라고 말하긴 합니다만.. 진짜 그런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춤을 추려 합니다.
이런 걸.. 해야하는군요. 상대를 봅니다. -
809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44:42아니 하기 싫으면 매작과를 먹으면 되는군요!!!!!는.... 어........... 먹으면 더 어마어마한 벌칙이...?(동공지진)
>>806 껄껄...........(흐릿) -
810 악마◆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44:57저는 잠시 늦은 저녁(...)으로 토스트를 먹고 오겠읍니다:3 식구들이 저녁 먹고 다 치울 때까지 완전히 잠들어 있었기 때무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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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45:39캡틴 다뇨사! 는 나메칸이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ㅋㅋㅋㅋㅋㅋ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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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8:45:46캡틴 맛저하세요!
저도 일단 도착하면....밥을..먹어야..겠습니다......
아 진짜....차가 넘ㅁ모 밀려오.. -
813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46:08아앗 니타주....88 (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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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46:16캡틴 다녀오시고 나메칸이..뭔가......수상한데요.....(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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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46:34ㅋㅋㅋㅋㅋㅋㅋ 매작괔ㅋㅋㅋㅋㅋㅋ 악마캡틴 다뇨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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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8:46:36다녀오세요 캡-
전....기꺼이 악마.. 아니 그 이상이 되겠습니다...(유튜브를 매의 눈으로 뒤지는 중)
.....ㅎㅎㅎㅎ 저는 죄책감도 없고 사과도 안 드릴 겁니다...(사탄: 아 그건 좀)(미미주:ㅎㅎㅎㅎ ㅎㅎㅎㅎㅎ!!!) -
817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8:47:11캡틴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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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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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47:39니타주 쓰담쓰담... 차가 막히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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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47:39안이 유튜브를 뒤지고 계셔.....?(동공지진)
저저도 질수 없죠....!!!! -
821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48:27앗 캡 다녀오세요!!! 글구 니타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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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악마◆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48:57아니타주...(토닥토닥)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모든 것은 먹어보면 안답니다=) -
823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8:49:07와 다들 잔인한 벌칙을 준비중이시구나~ 저는 무해한 벌칙 할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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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49:08>>812 니타주......(울음)(토닥)(부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러분들 일단 진정하세요!!! 자꾸 그러시면 저도 유튜브를 뒤져보러 갈 수밖에(사라진다) -
825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49:20캡틴....무서워요.......(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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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여름주 (8773614E+6) 2018. 10. 5. 오후 8:50:09헐죄송해요 저녁먹느라ㅠㅠㅠㅠ 위에 잠깐 봤느데 저걸린거 맞나요??? 빨리 먹고 다녕ㅎ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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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50:46여름주 어소시구 아앗....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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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50:49다뇨사 여름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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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50:53ㄱㅑㅑ아아악 예비즈언하 아니되옵니다 벌칙킹의 길만은....!!!!(붙-잡)
>>812 8ㅁ8 니타주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뽀다담) -
830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8:51:29여름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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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8:51:32>>826 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여름주 죄송하ㅣ구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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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51:35여름주 다뇨시구.....
어........ 저도 무해한 벌칙을 찾아봐야겠네요...........(스르르르륵) -
833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8:51:58여름주 어소시고 다뇨사..!!(토닥토닥
헛 나도 벌칙 찾아야되는데...........^ㅁ^ -
834 악마◆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51:59여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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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8:55:07여름주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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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8:57:01다녀오세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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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악마◆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8:57:37여담이지만 한라봉차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네요:3 목이 따끔거리는 게 다 느껴지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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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8:59:10아아니 캡틴 괜찮으세요?????88
한라봉차.......(솔깃) -
839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8:59:40캡 알러지 있으신가요...?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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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00:10한라봉청을 이번에 사봤습니다:3 올해는 청을 담글 시간도 없고(...) 아직 유자가 나오는 시기도 아니다보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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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00:58유튜브 뒤지고 왔......
아아니 캡틴 괜찮으신가요.........8888(토닥토닥 -
842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01:02아앗 청을 직접 담그시는구나....오..........(존경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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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01:46어.... 참외류와 어묵에만 알러지 반응이 있어요:3 지금 감기에 걸린 상태다 보니, 뭔가 음료류를 마시면 목이 엄청 따끔거리더라구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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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03:07헉 캡틴 청 직접 담그세요...?!!! 대단하셔!!!!!! 그보다 목은 괜찮으신가요..8-8 감기라니..(왈칵) 감기가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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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03:08재작년과 올해는 담그지 않았지만요:3 담그면 좋답니다!! 향기도 꽤 집에 충만하게 되는 편이고 과일청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월동준비가 끝난 느낌도 들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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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04:11캡틴 따뜻한거 많이 마시시구...88 참외류랑 어묵에 알러지......(흐릿)(토닥)
다른 분들도 차가운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를 가까이 하시구..... 따뜻하게 입으시구....... -
847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04:20과일청...! 맞아요 청 진짜 맛있죠...
그리고 감기라니 8888 얼른 나으셔라...!
저는 시트러스류 과일에 알러지가 있어서요 :3 -
84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04:58>>845 김치랑 비슷한....느낌이군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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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05:00청 직접 담그다니 세상에 대단하셔........:ㅁ!!!(전혀다른경지) 아앗 그리고 감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8(토닥토닥(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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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05:43!!!! 캡틴 감기 걸리셨다니......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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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06:09알러지.....는 모르겠지만.......(흐릿)
이번 추석때 인삼 먹었다가 호되게 당했었습니다.... 그렇게 창백해질 줄은 몰랐죠..... -
85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06:47체질상 안맞는 음식이 있는거시야요... (캡틴 샤카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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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07:14>>848 네네! 그런 느낌이랍니다!! 물론 김장도 하는 편이지만요... :3c
감기는... 약 꼬박꼬박 먹고 있으니까 금방 나을거애오!>:3 -
854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07:27캡이랑 레몬주랑 샤카라주....(왈칵)(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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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07:51>>852 (토닥받음)(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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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08:19아 물론 심한 건 아니고 그냥 먹으면 목구멍 좀 붓는 정도지만요... :3
(레모네이드 짱 좋아하는데 먹을 때마다 가래 낌) -
857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08:20(니샤카라주와 레몬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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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08:29캡틴 감기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아프지 마셔라....88 김장......김..장......(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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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08:34핫 저는ㄴ..... 식품류는 아니구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흐릿해진다......)
>>848 !!!!!!!!!!! 핫 비유 적절했슴다.....!!!!!! :ㅁ
그리고 맞슴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한 물 많이 마셔야 해오...!!!!! >:3 -
860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09:18툭, 치즈볼이 통 안으로 떨어졌다.
"I, I don't know what you mean…"
"한여름 구라치다 손모가지 날아간다!"
안면을 트고 있던 청룡 학생의 방해로 실패했다. 한여름의 눈이 커져 시선을 둘 곳을 찾아다녔다. 솜사탕을 잃은 너구리의 표정이었다. 문제의 왕과 상대방을 바라보던 여름에게 한 문장이 스쳤다. 왕의 명령을 거부할 수는 있지만, 할로윈 때 방문할 존재가 미리 만들어준 매작과를 먹어야 해!
한여름이 손을 들었다. 발표를 하려고 하는 초등학생들의 열의보다 격했다.
"나, 나 매작과 먹을게…!"
구애의 춤 참아주라……! -
861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09:38김...장...!
샤오주도 쓰담쓰담... 알러지... (눈물 -
862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10:04(레몬주와 캡틴 무한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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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11: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름아 미안햌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바스라진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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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1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작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859 ....햇..빛 알러지.......링링주....88 (토닥토닥) -
865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11:43매작과를 선택했군요... =)
.dice 1 6. = 3 -
86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11:51요-룸아... 매작과...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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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11:51링샤오주도...힘내요...(토닥)
과연..매작과를 먹으면...어떻게 될 것인가...!!! -
868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12:18정말로 매작과를 드시겠습니까?=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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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12:22>>863 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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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9:12:34미미: 매작과 먹을 거에오...?ㅇㅅㅇ..
미미주: 너만 구애의 춤 춘 듯.
미미:;ㅁ;
미미주: ㅋ -
87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13:10미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8 .....(공-포) -
872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13:37앗ㅅ 제가 매작과 먹으면 미미도 안 먹는 거 아니에요??? 헐??? 그리고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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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9:13:45히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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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13:47아니 안 추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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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14:09아이구 미미야...
캡틴이 불길한 레스를...! -
876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14:52>>868 (불길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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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15:08매작과는 먹을 사람만 선택하는 것입니다:3 미메시스주는 선택한다는 레스를 쓰시지 않은 걸로 기억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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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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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15:36갸-악 돌아와보니 이 무슨 혼파ㅁ.......
허어어ㅓ어억 여름이 매작과 먹는건가오!!!!!!!!!!:ㅁ -
880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15:50>>870 미미쟝 솔로 땐스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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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16:22여선주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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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17:46여선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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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유령의 거래◆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18:23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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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18:52먹습니다!!!!! 여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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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19:29어소사 여선주~~!
매작과... 혼파망...! -
886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20:46여선주 어솨요!!! 여름이는 매작과를 먹고 미미는 그 앞에서 춤을 추는 건가요(?) 이 무슨 혼돈!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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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속임수와 속임수가 가득한 매작과◆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21:59>>860
' 오호라ㅡ 매작과를 먹을 거야? '
망이는 어딘가 신난 목소리로 말하며, 여름과 코 닿을 거리에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곤 까르르 웃으면서 그는 매작과를 하나 여름에게 건넸습니다. 먹어볼까요? 달달한 매작과의 맛이 퍼지는 것 같습니다만, 머리가 조금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손을 머리로 뻗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무언가 단단한 것이 길게 위로 자라났습니다.
' 오! 사슴뿔이네? '
' ..... '
망이의 말에 가온이 말 없이 거울을 당신에게 보여줍니다. 머리 위에, 크고 멋진 사슴뿔이 자라났습니다!!!
' 5분 뒤에 사라질거래! '
악마와도 같은 청궁의 유령은 까르르르 웃으면서 허공을 빙그르르 돌았습니다. -
888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22:41무슨 일 일어나도... 하찮은 캐나다맨의 원한은 깊지 않습니다
한여름 : ㅍ"ㅍ
한여름 : 얼굴 기억해둘 거야
한여름 : (정작 마주쳐도 본인이 창피해서 피해 감) -
889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9:22:56아아니 사슴뿔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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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속임수와 속임수가 가득한 매작과◆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22:58>>886 그렇게 되겠습니다:)
매작과를 고른 당신!!! 머리에 사슴뿔이 자라날 것이!!!!!(????(진짜 나쁨 -
89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23:05않이....매작과 무서워!!!!!!!(동공지진)
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23:30사슴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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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23:49사슴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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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23:50다들 다시 안녕!!! :> 는 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뿔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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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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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25:06으아악 노루야캐요...!! (나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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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25:19핫 다음 왕과 벌칙도 도키도키하내오.........:>(???????????
>>895 아니 진짜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8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25:50미메시스주의 레스만 올라오면 바로 다음 왕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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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26:09>>895 아니 이겈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갸아악 짱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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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26:13"응! 안녕, 망이."
무엇이 나와도 구애의 춤보다는 나을 거라는 확신이 있다. 여름이 받아든 매작과를 고민하지 않고 먹는다.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어쩐지 머리가 무거워진 느낌이었다. 사슴뿔? 여름이 본인의 머리 위를 만지작거림과 동시에 망이가 거울을 보여준다.
"오, 놀이공원 온 것 같고 좋네!"
하, 하하, 하하하. 구애의 춤에서 벗어났다는 게 상당히 크게 작용했는지 티 없이 맑은 웃음이었다. 어쩐지 슬퍼보이지만 넘어가는 게 좋아보인다. -
901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26:23>>895 으악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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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26:53>>8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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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9:26:57으아ㅏ아악 노루 야캐요!!!! (빛당태(인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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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27:07>>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이 원한도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는,,,, 굉장히 아무 생각 없을 것 같고....... 얘 원한 산 게 은근 많아가지고 되게 암 생각 없으며 없을 것 같습니다 껄껄.....껄....... (링샤오: ㅍ-ㅍ?????) -
905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27:43>>8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아 매작과의 벌칙은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
906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9:28:03"어..어라.."
난 춤을 추는데 매작과를 먹었어..?
"너..너무해..?"
춤을 추고 진이 빠진 듯 앉아서 멍하게 사슴뿔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907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28:29>>895 여기서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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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28:41아이고....아이고 미미야.........(우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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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29:04ㅠ
ㅠㅠ
ㅠㅠ
ㅠ
미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가죽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10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29:33그렇게 미미는 홀로...구애의 춤을 추었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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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30:37미미 아련해... ㅠㅠㅠ 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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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30:44(코쓱)
짝 없는 구애의 춤이라니....... 너무 슬프군요..... 에럼펀트는 짝고 말았습니다.......(다큐 나레이션) -
913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31:10????? 아니 짝고가 뭐야 짝을 잃고..... 짝을,,,,,,,,잃,,,,,,고.......(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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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31:30(같이 아련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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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31:40미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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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31:42' 이것이 바로 왕게임이지!! '
망이는 미메시스의 구애의 춤과 사슴뿔이 돋아난 여름을 보곤 씩 웃었습니다. 아, 정말로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 그러면, 다시 한 번 더 돌려볼까? '
다시 돌리도록 해봅시다. 다음의 왕은 누구일까요? 벌칙을 수행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어쨌든, 어떤 결과라도 유령들은 웃을 뿐입니다.
//다음 왕은 아니타입니다! 아니타주는 1~9번 중에서 최대 두 명에게 벌칙을 내릴 수 있습니다!! -
917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31:57>>913 링링주 죽지마세요!!!!!!88 (부활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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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32:33....아니타 즈어어어언하!!!!!!(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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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32:34빨리 씻고 오겠습니다 혹시 또... 벌칙이 걸린다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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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32:51여름주 다녀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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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33:01다녀오세요 여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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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33:10>>913 괜찮습니다 전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초롱)
오오오 다음 왕은 아니타...아니타님!!!!!! 만세!!!!!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빠른 태세전환) -
923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33:14킹니타 즈어어어어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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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33:32여름주 다녀오세요!!!
-
92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33:52여름주 다뇨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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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33:54아니타 즈어ㅓㅓ어ㅓ언하!!!!!!!!!!!!!!!!(긴장
핫 여름주 다뇨사!! -
927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9:34:18여름주 다뇨사!
아니타 즈언하!!!!!!!!!! -
928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9:34:34다녀오세요 아니타주-
허허.. 미미는 별 생각 없는데. 미미주가 멘탈이..(농담) -
929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9:34:40아니타예요?
와앙!
.dice 1 2. = 1
1. 사랑과 자비를 원하신다!
2. 무자비한 벌칙을 원하신다! -
930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9:34:52와앙!
-
93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35:44오오오오오 자비의 벌칙 사랑과 자비의.............벌칙....니타 즈어언하...!!!!!
-
932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35:44사랑과 자비.......멀-씨...........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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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36:04아...아아...자비로우신 아니타 전하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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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36:26러브... 앤... 피스...!
-
935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37:14>>917 >>9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친절하신 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파사삿)
>>929 니타님,,,,,,,,, 니타저은하..............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시옵소서 롱립더,,,,,킹.....
여름주 다녀오세요~!!!!!! :▷ -
936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9:39:10만수무강 하시옵소서! 니타 즈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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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하와와 아니타는 천.사♥ 인것이어요? (3973231E+5) 2018. 10. 5. 오후 9:40:30"아웅, 어쩌다 이 하워드가 The King- 이 되어버렸넹? 아후후."
아니타는 지팡이를 들고 우아하게 휘둘렀답니다. 아씨오- 암막 커튼! 아후후후. 아니타는 무언가를 고민하다 박수를 짝! 쳤답니다.
"우웅..행운의 7번과- 9번이 서로 옷을 바꿔 입으면 된단다! 으음- 사생활이나 그런 걸 보장해줘서 암막 커튼을 두 장이나 챙겼답니다-? 아후후! 다들 훔쳐보면 못써요! 뒤돌아!"
무해하..나..? -
93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41:22옷 바꿔 입ㅋㅋㅋㅋㅋ기ㅋㅋㅋㄲㅋㅋㅋㅋ만수무강 하시옵소서 니타 저어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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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41:48귀여워 아니타~~!! 옷 바꿔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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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41:55옷 바꿔 입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무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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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42:08옷바꿔입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해하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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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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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42:20비슷한 체격이면....무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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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하와와 아니타는 천.사♥ 인것이어요? (3973231E+5) 2018. 10. 5. 오후 9:42:43체격이 비슷하지 않아 유해해졌습니다
흑흑 -
945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42:49아니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소미 뭐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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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42:57비슷한 키가...아닌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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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43:22둘의 체격차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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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43:23벌칙이 유해해졌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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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43:59소미가 155cm고...샤카라가 176cm니까.....(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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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44:07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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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9:44:18????????????? 어 잠깐 샤카라랑 소미요?????????
샤카라 - 176.8cm
소미 - 155cm
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2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9:44:21"어머머. 아니타는 아무것도 몰라?"
회피해버렸다! -
953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9:46:07소미... 사복이요... 후드티랑 반바지 입고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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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46:1120cm 차이면 대충 머리 하나 차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괜ㄴㄴ괐개개갠ㄴ찮아요 충분히커버할 수 있다.....!!!!!!! ◐ㅁ◐ -
955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9:46:53체격차가... 그나마 그나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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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47:11>>953 후드집업 티셔츠 청바지입고 있습니다....
반바지가 핫팬츠가 되겠.........(흐으릿)
레스 써올게요........ -
957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48:08괜찮...20cm면 괜찮나...?? 괜괜괜찮아요(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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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49:04이 와중에 다음 왕을 굴렸는데 계속 아니타에게 왕을 주는 사다리를 발견했습니다..
장기집권..!(아니다) -
959 니타니타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9:49:57와~ 장기집권~ (대체)
이러다 탄핵 당하는 거 아니애오..? -
960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50:11장기집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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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51:05니샤카라는 제 손에 들린 막대의 숫자를 바라봤다. 9라고 적힌 숫자였고 입안에 초콜렛을 집어넣고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왕인 아니타를 하나 뿐인 눈을 데구르르 굴려서 바라봤다. 무해한 벌칙이 순식간에 유해해졌는데 모르는 척 하지마.라는 눈빛이였나.
"소미. 너무 크면 줄여서 입어도 돼."
니샤카라는 입고 있던 후드집업을 벗어서 소미에게 건네며 단조롭게 읊조렸다.
//여러분 잊지 마새오... 샤카라 사복 품 크게 입어......^ㅁ.... -
962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51:47와 탄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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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탄핵 예정자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9:52:30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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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53:02아니타가 계속 걸려서 다시하기를 계속 돌리다가 이번에 마지막이다 하고 돌렸는데 아니타가 또 걸렸읍니다... 고로 다음 왕도 아니타 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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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9:53:21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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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9:54:01아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기 집권이라니욬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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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54: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타주 나메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앗 탄핵이다!!!! 아니타는 물럿거라!!!!!(???) -
968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9:55:05옷 바꿔입기? 뭐야. 별 거 아니네~. 다행이다. 너는 비교적 간단한(?) 벌칙에 걸린 것을 다행으로 여겼고 너와 옷을 바꿔입을 상대를 바라봤다.
오
맙소사
"샤카라 선배?"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너는 말 그대로 경악의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아니 잠깐만... 키 때문에 내가 선배 옷 입고 있으면 안맞을 것 같은데... 너는 잠깐의 생각을 거치나 결국 포기한 듯 한숨을 쉰다. 에라이 모르겠다.
"아, 네. 고마워요. 선배."
선배는 옷 괜찮으려나... 너는 네가 입고있던 옷을 샤카라에게 건내곤 옷을 바꿔입으며 말했다. 잠깐만 이거 품이 꽤 크잖아?? 세상에. -
969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9:55:13헐 아니타 장수왕 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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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9:56:54여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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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탄핵 예정자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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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9:58:07여름주 어소사!
히익 아니타 장기집권... -
973 미미 헌터 (4143425E+6) 2018. 10. 5. 오후 9:58:59어서와요 여름주- 아아.. 장기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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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9:59:07ㅋㅋㅋㅋㅋㅋㅋ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기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요룸주 어서오세요~!!!!!!!! -
975 선우주 (0869798E+5) 2018. 10. 5. 오후 9:59:59여름주 어솨요!!!! 니타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신나 보이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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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00:02요룸주 어소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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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00:18옷을 바꿔입고 니샤카라는 암막 커튼 안에서 잠시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떴다.맙소사.
옷을 다 바꿔입고 커튼 밖으로 나온 니샤카라는 소미의 옷인 후드티의 소매를 가볍게 걷어 올렸다. 바지는, 음. 묻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음.
친절한 미소로 소미를 한번 보고 "돌아갈 때 돌려줄게." 라는 말을 단조로이 조근거리며 읊조려주곤 니샤카라는 제가 앉아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무해한 벌칙, 아니 이건 유해한 벌칙이였지. -
97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01:09여름주 어소사!:▶
샤카라 옷 입게 된 소미쟝에게 애도를......(본인한테도 품이 큰 옷) -
979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02:27아니 니타주 짤이 너무 신나보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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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10:03:48여름주 어소사!! :>
는 니타 장기집권 ㅔ세상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
981 탄핵 예정자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10:05:31야호~~~~
.dice 1 2. = 1
1.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성군
2. 그런거 없는 벌칙 폭군 -
982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06:032회연속 성군이다!! 즈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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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06:15>>981 (불신됨)(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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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한여름 (1568036E+5) 2018. 10. 5. 오후 10:06:21전하 장기 집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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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06:44옷 갈아입기 시간이 지났습니다! 망이는 괜찮다고 느끼는 건지 여와와 보현을 번갈아봤습니다.
' 으음ㅡ 둘은 바꿔 입으면 안되겠네!! '
그리곤 까르르 웃는군요.
자, 다시, 막대를 뽑아봅시다! 다음 왕은 누구입니끼ㅏ??
//아니타주는 다시 1~9번 중에서 최대 두 명을 골라서 벌칙을 정해주세요!!!>:3 -
986 백여선 - 왕게임은 혼파망!!!! (7225187E+6) 2018. 10. 5. 오후 10:06:47성군 니타 즈언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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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07:39버칙하기 어렵다 하시면 언제든 매작과를 골라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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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08:27매작과도 무섭습니다 캡틴!!!!!!!!(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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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10:09:01히익 매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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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0:09:15>>981 과연....(의심의 눈초리)(지긋) 에이 그래도 대놓고 2번이 걸리는 것에 비하면야....!
캡틴....그 무시무시한 매작과를요....?(흐릿) -
991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11:05매작과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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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0:11:10니타킹,,,,,,,, 영원히 자비로운 통치룰 베풀어주시옵고 만수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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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레몬주 (3845452E+6) 2018. 10. 5. 오후 10:12:14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8737260/recent
다음 스레 주소애오! -
994 위링샤오 (1305913E+5) 2018. 10. 5. 오후 10:15:59다음판 0레스 무섭숨미다...... :ㅁ(호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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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0:16:43오오..친절하신 레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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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니샤카라 - king게임 (8617757E+6) 2018. 10. 5. 오후 10:17:36다음판.....0레스가.....?(동공지진)
친절하신 레몬주!!! 감솸다!!!:▶ -
997 김소미 (6283617E+5) 2018. 10. 5. 오후 10:23:22호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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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24:12:3~~(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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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탄핵 예정자 ◆tt8iCvOr6o (3973231E+5) 2018. 10. 5. 오후 10:26:38ㅈ잠시만요 ㅈ제가 지금 버스가 급정거를 했ㄴ는데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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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Zu8zCKp2XA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28:02날리신... .건가오....;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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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선우주 (8585593E+5) 2018. 10. 5. 오후 10:29:44니타주.....(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