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399671>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20. Decalcomanie (1001)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2018. 10. 1. 오후 10:14:21 - 2018. 10. 3. 오후 1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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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4:21*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젓가락 두 짝이 똑같아요~ '
' 작은 아이들의 운명이 똑같지... '
ㅡ창제신들의 대화
반복할테냐? 아니면, 새로운 역사의 지표를 보여줄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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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24:34호잇!!!! 0레스...린넨...린넨....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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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25:12situplay>1538129757>1001 안....안이 어째서죠...!!!! :ㅁ(???)
핫 괜찮아요 이제 슬슬 잠이 물러나기 시작해써....!!! >:3 -
3 선우주 (6255437E+5) 2018. 10. 1. 오후 11:25:23안착합니다! 앗 진짜 린넨이...역시 캡틴..린넨 그랜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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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28:51드디어 회사 일이 어느 정도 끝났습니다... :D 린넨... 린넨은 무엇일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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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1:30:01호냥냥냥 호도도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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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30:26설ㄹ마 막.... 창제신님들이 예전에 세상을 갈아엎었던 적이 있었다ㅏ거나......(???아님)
앗 킹갓린넨그랜드마스터캡틴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3(어깨 쭈물) -
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31:00아무리 생각해도 마법사 전쟁에 대한 이야기 같은데요......(흐릿) 캡틴 어소사!:▶
>>2 이미 지배하기 시작한 것을 어떻게 예언할 수 있나요????(뭔) -
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31:26율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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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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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32:34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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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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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33:00캡틴 역시 린넨 그랜드 마스터님....(넙죽)
창제신님들께서 마치 역사를 바꿀 수 있을지 없을지를 지켜보시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1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33:39아아니 짤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어소사! -
14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34:45>>6 situplay>1537963849>496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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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36:07힌트는 저 앵커인가!!!!(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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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1:37:53씻고오니까 판이 갈려있네용.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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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40:04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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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40:53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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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42:0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로 맞추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안녕안녕임다!!! >:▷
>>14 호고곡ㄱㄱ고고ㅗㅗ곡 무서ㅓ워요........(흐릿)
앗 소미주도 어서와요 안녕!!!!!!!!!!!!!!!!!! -
20 화영주 (9595734E+5) 2018. 10. 1. 오후 11:43:2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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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45:11화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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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45:32화영주 어서오세요!!
창제신들은 무해합니다:3적어도 복희는 무해해요 -
23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1:46:09다들 엇솨요~~ 어따 따숩다....(이불속에서 뎅굴딩굴)
저어는 먼저 가보겠습니당 굿밤이에용~ 계속 꾸벅꾸벅 졸아버리지 모야..(,_, -
2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46:26핫!!! 그렇군요!!!(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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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46:56율주 굿나잇이에요!!!!! 샤카라꿈 꾸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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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48:51앗 화영주도 안녕하새요~~~~~!!!!!!!!!!!!!
>>22 그... 그런가오....!!!!(납득함)
율주는 안녕히 가시구!!!! 좋은 꿈 꾸세요!!! :3 -
27 화영주 (5366946E+5) 2018. 10. 1. 오후 11:50:36앗 율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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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1:50:41화영주 어소시구 율주는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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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57:23율주 잘자요:3 저도 내일은 일찍 출근이니까 자러 가볼게요:3 밤샘...은 무리... 한 번 밤 새면 계속 못 자기 때문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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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58:30캡틴도 어서 주무세요88 (보듬보듬) 굿나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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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愛 (0329677E+5) 2018. 10. 1. 오후 11:59:44다정하던 당신의 손길을 기억하던가. 당신은 행여 내 상처가 아플까 나를 고운 손으로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더란다. 그리고 거울을 보는 듯한 맑은 눈동자로 내 눈을 마주쳤었지. 그 눈빛을 그리도 좋아했다.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나에게 부드럽고 유한 사람이었고, 나는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사랑하였으니.
당신의 목소리를 잊을 수 있을까.
―도망치거라.
그 목소리 끝은 갈라져 있었나.
♤
" 시간은 아쉬울수록 빠르다 하였는데, 새 학기가 목전이로구나. 너와 나누던 담소가 그리워지면 어찌하면 좋을쏘냐. "
" 늘 그렇듯 문자라는 좋은 수단이 존재하지 않습니까. 자주 편지하겠습니다. "
너는 붕대로 뒤덮인 손을 들어 차를 따랐다. 가주가 잔을 들었다. 그래, 학원의 부엉이를 기다리마. 찻잔을 기울이던 그는 별안간 너를 바라보고는 알기 어려운 미소를 지었지.
" 헌데 그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것은 어찌 알아들으면 좋을지 모르겠구나. 선아. 알려줄 수 있겠느냐. "
너는 웃었다. 붕대와 반창고 안쪽의 상처가 쓰라렸다.
" 속궁리를 들켰군요. 별 것이 아니라, 편지를 새하얀 부엉이 발톱에 달아 보내드릴지, 내지는 멋들어진 무늬 있는 다색 부엉이의 발톱에 달아 보내드릴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그것도 아니면 형광빛 부엉이가 마음에 드시는지요. 너의 발언에 가주가 껄껄 웃었다. 그렇더냐.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휘었다. 이렇게나 쉬이 웃는 사람이었다. 특히나 네 말엔.
" 새하얀 부엉이가 좋겠구나. 白씨 가문이지 않더냐. "
역시나.
" 덤으로 첫 편지에는 수신인인 내 이름이 한자로 표기 되었으면 좋겠단 사심도 있구나. 어떻더냐? "
요즘 세상은 한자를 잘 쓰지 않는데, 기억하고 있느냐.
시험하듯이 건네는 말에, 너는 말없이 양피지를 꺼내어 깃펜으로 글자를 휘갈기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가 깃펜 끝을 종이로부터 떼고 양피지를 탁자 위에 올렸지.
白武華.
" 분부대로 하지요. "
너는 살포시 웃었다.
♤
너는 부엉이장으로 가 새하얀 부엉이를 찾았다. 능숙히 쓰다듬고 어르면서 마침내 편지를 안겨주었지.
" 잘 부탁할게요. "
순백의 부엉이가 날갯짓한다.
점차 멀어져가는 모습을 보며, 너는 네 팔을 어루만졌더라.
붕대를 감은 팔을, 붕대와 반창고의 손으로. -
3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전 12:02:38어어어어어..... 여선주 글그림 금손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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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전 12:06:50독백 올리고 들어갈게요:>...다들 굿나...잇...(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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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전 12:11:0012시가 지났으니 문답!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그렇게 미스터리한 경험은 해본 적이 없는데.나와 관계된 이들의 사체를 내눈으로 봤다는 건 미스터리하지 않잖아.
"네가 필요할 이유는?"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내가 필요하다고 하는 이가 있기 때문에.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높낮이가 일정하다는 점. 평서문과 의문문이나 감탄문이 구분이 안간다는 게 특이하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 그 대상이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신터라..... 말이죠. 그래서 과거형으로 답하겠습니다. 있었습니다.
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 가문에 대해 캐묻거나 궁금해하던가. 동의없이 앞머리를 들추는 것. 그리고 경고를 무시하는 행동은 전부 싫어합니다.
207 피를 잘 보나요?
>> YES -
3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전 12:11:29여선주 굿나잇이에요!:▶ 모두 잘자오!!! 셔터 내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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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율무차 ◆tt8iCvOr6o (1893144E+6) 2018. 10. 2. 오전 9:00:28"나 안 보고 싶었어?"
천율: (우호) 이런, 들켜버렸구만. 보고싶었소이다.
(적대) 물론. 그 목을 하루라도 빨리 닭 목 비틀듯 꺾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지.
(샤카라) 당신을 연모하는 마음은 당신을 품에 안고도 느껴집니다. 나는 당신을 늘 그리워하고 기다리는데, 당신은 어떠하신지요.
"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부정당했다면?"
천율: .........어? 음....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겠소.
"나 오늘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
천율: 저런, 이리 오시게.
"너의 명대사는?"
율: 흠! 딱히 없구려.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율: 오랜만이오! 전생의 연인가? (?????)
"특이한 취미 있어?"
율: 바브에게 리본 매주기...?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 아뇨..웃는 표정에서 달라지는게 용할정돈데요..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 자신을 길들일 정도의 재간을 가진 자.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 음...네. 만족하고 있습니다.
067 밤에 잠이 안온다면 무엇을 하나요?
-> 밤을 새버립니다.
286 취향을 드러내는 물건 세 가지
-> 화려한 치장을 위한 장신구와 미용도구, 날카로운 검, 검은 장미 꽃다발.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 글쎄요...평범하게나마 알고 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셔터 도르르륵! -
37 소미주 (3317422E+6) 2018. 10. 2. 오전 9:13: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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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전 9:19:24갱신합니다:3 회사인데... 사람이 없워오....
왜 매번 회사에서 약속시간을 지키는 사람은 저 혼자....(흐ㅡ릿) -
39 소미주 (3317422E+6) 2018. 10. 2. 오전 9:22:21캡틴 어서오세요. 아니 회사에 사람이 없다니 무슨 일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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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전 9:23:41저도 영문을 모르겠읍미다.... 않이... 왜 사람이 없...지... 원래 15분 전에 만났어야 맞는데 기다리다가 전화 걸어보니까 늦을 것 같다고 말을...(흐릿) 얼른 퇴근하고 싶습니다(주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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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율무차 ◆tt8iCvOr6o (6926511E+6) 2018. 10. 2. 오전 9:29:25다들 어소시구 캡틴 힘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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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전 9:31:09흑흑... 힘낼게여...;ㅁ; 진짜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흐리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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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전 9:37:34저는 만났으니 일하고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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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소미주 (1823209E+6) 2018. 10. 2. 오전 9:42:43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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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전 10:25:03캡틴 다뇨사!!!!!
호달ㄷ달달..... 추버라... 갱갱갱갱신!!!!! -
46 링샤오주 (5550967E+6) 2018. 10. 2. 오전 11:02:08오ㅏ호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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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전 11:02:38얏호!!!!! 링샤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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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전 11:06:19샤카주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좀 덜 추우신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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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율무차 ◆tt8iCvOr6o (537342E+58) 2018. 10. 2. 오전 11:15:41잠시 나가는 김에 갱신하고 갈게요. 음..조금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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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전 11:26:41>>48 안이오 아직 춥슘미다.....(호달ㄷ달달)
핫..율주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조심히 다녀오세요!(부둥) -
51 아리에스주 (2179978E+6) 2018. 10. 2. 오전 11:49:27갱신함다! 병원에 왔는데... 대기가 너무 많아요...(흐릿
한시간은 기다린거같은ㅇ데.... -
5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2:04:20아리에스주 어소사:▶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럴거에요.....(토닥토닥) -
53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후 12:46:35퇴근하며 갱신 중입니다:3
왠지 율주가 착잡하다고 하신 게 뭔지 알 것 같.... 으으음....(흐릿)
모두 어서오세요!!! -
5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2:47:30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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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후 12:49:23반가워요!! 퇴근은 언제나 해피하네요!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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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율무차 ◆tt8iCvOr6o (9874094E+5) 2018. 10. 2. 오후 12:49:34엄....으음..캡틴은 너무 많은 걸 알고 계시는군요...>:3c...
아무래도..음...이따가, 좀 이따가 말씀드릴게요. 너무 착잡해서. -
57 아리에스주 (2179978E+6) 2018. 10. 2. 오후 12:49:43재갱입니다! 엄청 오래걸려서 약을 드디어 받앗서오...
엩... 저.. 저는 뭔지 감이 안오는것입니다...(눈새(흐릿 -
58 율무차 ◆tt8iCvOr6o (9874094E+5) 2018. 10. 2. 오후 12:49:54일단 저는 마저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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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2:49:55으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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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후 12:50:47다녀오세요 율주! 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뭣하시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셔도..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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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리에스주 (2179978E+6) 2018. 10. 2. 오후 12:50:48다녀오세요 율주!
으엥...(흐으릿 -
6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2:51:06율주 다뇨시구 아리에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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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2:51:52저도 감이 안잡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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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후 12:53:53제가 생각하는 게 아닐 수도 있기 때무네.... :3 무슨 일인지 율주 오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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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2:54:03(뭔가 실수한 게 있는지 고민한다)
미묘하게 속이 울렁거리네요. 속 좀 가라앉히고 올게요:) -
66 아리에스주 (2179978E+6) 2018. 10. 2. 오후 12:56:44샤카라주.. ;ㅁ; 다녀오세요88
저어도 약을 먹기 위해 밥 냠냠하러 다녀오겠습니다! 좀 늦었지만 다들 맛점하시길! -
67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후 12:56:52실수한 것이 없으시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3 다녀오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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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Zu8zCKp2XA (6499173E+6) 2018. 10. 2. 오후 12:58:02다녀오세오 아리에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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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0:51아례스주 맛점하시구:D 모두 맛점하시길.
>>67 음...네.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끄덕끄덕)
일단 다녀오겠습니다. -
70 율무차 ◆tt8iCvOr6o (6926511E+6) 2018. 10. 2. 오후 1:25:08돌아왔어요. 일단..음..샤카라주 잘못은 아니에요! 절대 샤카라주 잘못이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전적으로 제 잘못이니까요. 제 의지가 부족했을수도 있어요.
최근들어, 그러니까...연플을 맺기 이전부터, 줄곧 생각했던 거예요. 부레주면서, 임시스레부터 시트를 준비했지만 제가 율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너무 많은 걸 바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지금 동화학원을 정말 즐기면서 뛰는걸까? 의무적으로 뛰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깊게 들었어요. 연플을 할때도 순간 샤카라에게 너무 미안한 감정이 들었어요. 내 캐릭터로 정말 괜찮을까. 싶은 감정이요.
그러니까, 과도하게 무리했어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제가 율이라는 동그라미 모양 과자를 율주라는 세모 모양 틀에 넣으려 애쓰는 것 같았어요. 좋아하는 설정과 잘 하는 설정은 다르니까요. 그러니까, 음.. 점점 지치더라고요. 많이. 미안해요.
저는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라는 캐릭터를 정말 아껴요. 동화학원에도 애정이 깊어요. 놓고싶지 않은 캐릭터이고, 놓고싶지 않은 스레예요. 제가 책임져야 할 것이 너무나도 많아요. 연플, 바브라는 캐릭터, 리멤브럴이라는 떡밥까지. 그렇지만 이대로 계속 삼켰다간 곯을 것 같고, 제 의무를 다하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새 캐릭터를 가져오고 싶어요.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이런 결단력없는 사람이라서 미안합니다. 분위기를 해쳐서 미안하고,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합니다. -
71 미미-다니엘 (9103711E+6) 2018. 10. 2. 오후 1:30:02"음.. 예. 나가 본 적 없지는 않죠."
고개를 끄덕입니다. 대답이 천천히 나오는 건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니일지도 모릅니다. 그럼 교수님은 나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머글 연구 교수님은 확실히 사용은 할 것 같기도 하고.. 아비게일 교수님은 노래를 가르치시고..
"괜찮아요"
물론 미친 듯이 높으면 음. 순간적으로 날 것 같은 기분일지도 몰라요? 라고 생각합니다.
"꽉 잡을게요."
가라앉은 낯을 하지만 으엑 뭔가를 생각한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스피드광인 거 최고!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게요..ㅇ 그래도 가장 나빴을 때보다 좀 늦게 병원행인가.. 병원의 단점이라면 단점으로 이불이 묘하게 얇아요..(여름 빼고 도톰한 이불취향)
동생색기..실수적으로 손목 잡아 살짝 꺾었어.. 어으어러얽..
병원 오신 분들이 절 보고 올 때마다 밥먹을때 빼고 자네..? 라고 하실 것 같아요.. -
7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34:16속이 좀 가라앉았습니다. 음... 음... 그렇군요:) 괜찮습니다. 네. 율주의 결정이 그러시다면 저는 괜찮아요.
율이라는 캐릭터를 정말 많이 좋아하고 그렇지만 율주의 결정에 대해서 저는 괜찮다고 말씀드릴게요. 어장을 뛰는 그저 그런 캐릭터의 오너로서 율주가 편하신 쪽이 좋다고 말씀드릴게요. 즐기면서 뛰는 어장이니까요:)
그러니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응응 괜찮습니다. -
7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36:23미미주 어서오세요:▶
>>72 첨언하자면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세요!!!>:D 혼낼테다!!! -
74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39:01역시 이 문제였군요:) 당연히 된답니다 율주! 제가 율주에게 많은 걸 지운 것 같아 미안해요.. :( 새로 가져 올 캐릭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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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40:17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저는 화장 지우고 와서 답레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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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미미주 (9103711E+6) 2018. 10. 2. 오후 1:40:37다들 안녕하세요- 10월 극초지만, 작년에는 9월 중반쯤에 이렇게 상태가 안 좋았던 걸 비하면 작년보다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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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41:38야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율주!!:▶
캡틴도 어소사:▶ 수고하셨습니다! -
78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54:39회사에 신입이 오셨는데 왠지 제가 당근이 된 느낌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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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55:20엗.....????? 캡틴 네????? 당근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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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56:51잡곡 율무차를 타서 마시다가 혀를 데는 사람은 저뿐일겁니다.....(흐으릿)
샤카라한테 애옹쓰 혀라는 tmi를 넣어버릴까보다......(흐으으으릿) -
81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57:23제가 약간 당근식으로 가르치는 편이다보니... :3c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완전히 될 때까지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천천히 알려주거든요. 조금이라도 잘하는 것이 있으면 칭찬을 아끼지 않고... 그래서 오늘 선임, 신입, 저 이렇게 일하는데 선임분이 너무 당근식으로 가르치면 안된다고 하시길래.. ':3 -
82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57:45아아아앗.... 저도 잘 데인답니다 샤카라주..(토닥토닥)
-
8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58:43아아 채찍대신 당근과 칭찬을 주며 가르치시는...........캡틴 친절하셔!!!!!!
가끔은 채찍도 필요하긴 하지만..어음어... -
8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59:39>>82 결국에는 젖던 스푼으로 떠마시고 있습니다. (왈칵) 캡티이인....88
-
85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2:04:00>>84 (토닥토닥토닥토닥)
뭔가 제가 잘 모르던 사람이다보니까 무조건적으로 현장에 투입시키기 보다는, 하나하나 가르치면서 새로운 거 생길 때마다 알려주는 게 이해가 더 빠르더라구요:3 그래서 알려주게 되면 이렇게 알려주는 편인데 그게 안 맞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에욥':3c -
8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06:33>>85 (훌쩍훌쩍)
음...맞아오. 안맞는 사람도 있는 법이지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87 미미주 (9103711E+6) 2018. 10. 2. 오후 2:07:21당근이가요...(고개끄덕)
민감한 혀를 지니신 분들..?
저는 혀가 좀 둔하더라고요. 데이는 것도 잘 몰ㄹ..
할일이 없어서(사건으로 잠도 안옴) 폰질이랑 티비만 보고 있네요. -
8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08:48안이...미미주......(흐으릿) 아까 잠깐 깜빡했는데 몸은 괜찮으세요?????
데이는 걸 모르시면 우째요!!!!!!(동공지진) -
8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2:08:55그래서 오늘 일하면서 내내 지금까지 가르친 방식이 잘못되었던건가 하고 생각을 좀 해봤답니다':3
미메시스주....(토닥토닥) -
9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09:36속이 진정된 것 같다가도 왜 다시 안좋아지는건지 모르겠네요.......(흐릿)
-
91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11:02어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캡틴 잘못은 아니에요(토닥토닥)
-
92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2:12:44고마워요!!:) 그리고 샤카라주는 진정을 하고 오시는게...;ㅁ;
율주가 새로운 캐릭터를 들고 오신다면, 종속되었던 추종자 '바브'는 다시 레이드 상대로 마주하게 되겠군요:3
이번 레이드..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93 미미주 (9103711E+6) 2018. 10. 2. 오후 2:14:28오늘은 약 덕분인지 생각보다 괜찮긴 한데.. 좀.. 고민을 해봐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웹박에 완전 반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 기분.. -
9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15:00꺄아악 레이드.....!!!!(동공지진)
뭐 어찌되겠죠.....(널부렁) 어 .. 먹는 약이 좀 독해서 그런것 같아요...이번달에 병원 가면 속이 메슥거린다고 말씀드려야죠(끄덕끄덕) -
9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17:43>>93 앗 .....웹박.......(왠지 미안해짐)
-
96 다니엘 - 미메시스◆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2:38:32' 거의 없지? 웬만하면 마법사 사회에서 지내는 편이지만, 가끔 아비게일 교수님께 초대를 받으면 잠시 지내다 오곤 한단다. '
다니엘 교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메시스에게 대답했습니다. 비화 교수님과 대화를 해보려고 해도, 교수님이 너무 심약해서 할 수 없던 게 컸습니다.
' 잘못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아. '
그는 속력을 조금 더 내면서 말했습니다. 떨어지지 않도록 잡기는 할 것이지만, 조금 오랜만에 빗자루를 타는 것이라, 조심스러운 모양입니다.
' 밑에 과자 모양 지붕이 보이면 말하렴!! '
바람 소리에 가려질듯 말듯 다니엘 교수가 약간 큰 목소리로 말하면서 몸을 아래로 수그렸습니다. 더 빨리 날 생각인 모양입니다. -
97 여선주 (5967258E+6) 2018. 10. 2. 오후 2:39:00짠 여선주의 갱신이에요~!
음, 율주가 캐릭터를 바꾸시는군요.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88 새로운 캐릭터가 잘 맞기를 바라요 :> -
9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40:44여선주 어소사:▶
-
99 다니엘 - 미메시스◆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2:41:04여선주 어서오세요!!
-
100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2:41:23100은 캡틴이 가져갑니다!!XD
-
101 여선주 (8709222E+6) 2018. 10. 2. 오후 2:43:11샤카주 안녕이에요!:>(꼬옥(부둥부둥
좀 이따 여유로워지면 일상이라도 구할까 싶네요!:> -
102 여선주 (8709222E+6) 2018. 10. 2. 오후 2:43:58캡틴도 안녕이에요!!:>!!
는 갸아아아아아아아ㅏ악 100을 뺏겼다!!!!(????? -
103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2:44:50훗훗훗훗..!!!
저는 집안일 좀 하고 회사 일 좀 하고 오겠습니다:3 -
104 여선주 (8709222E+6) 2018. 10. 2. 오후 2:46:07크윽 잊지 않겠다...!!(?
캡 다뇨사!!(보듬 -
10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47:19앗 100을 뺏겼다!!!! 캡틴 다뇨사!!:▶ (뽀담뽀담)
>>101 핫 부둥부둥!!!!(같이 둥가) -
106 여선주 (8709222E+6) 2018. 10. 2. 오후 2:50:13>>105 :▷(둥기둥기둥
도서관 넘나 공기 무거운 것이애오....:>c(벌벌 -
10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51:55앗...아앗 여선주 힘내세요.....88 (토닥토닥)
-
10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2:52:30그으리고 전 잠시 쉬었다 오겠습니다. 스프 먹으니까 속이 좀 낫지만.....
-
109 여선주 (9212636E+5) 2018. 10. 2. 오후 2:53:33따흑 샤카주의 토닥토닥이다....:>
앗 다녀오세요!!! 푹 쉬고 오시기를!!88(도담도담 -
110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2:54:09
-
111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2:54:54앗 모두 다녀오시고 샤카주 푹 쉬세요....!!!! ;ㅁ;
-
112 여선주 (6029998E+5) 2018. 10. 2. 오후 2:56:16링링주 어소사!:> 는 갸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악8888(드라이기질해드리기(??
-
113 소미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2:59:43갱신합니당.
-
114 미미-다니엘 (9103711E+6) 2018. 10. 2. 오후 3:00:17"그런가요.."
그렇군요! 아비게일 교수님은 그래서 노래를 많이 아시는 거였던가.. 라고 생각하며 손뼉을 쳤습니다. 아주 잠깐이었어서 다행이었지만요. 아마 비화 교수님이랑 미미랑 만나면 미미만 막 말할 것 같네요.
"조심하긴 해야죠.."
떨어지면 한순간은 날겠지만 다음은 좀 그러니까요? 전 신문에 하늘에서 떨어진 학생이란 식으로 작게나마 나고 샆지 않은걸요? 가려질듯 말하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며 바라보려 합니다.
과자모양 지붕이 보일까?
.dice 1 3. = 2
1. 보인다. 보이네요!
2. ㅈㅅ. 안보임. 생각보다 엄청 먼 듯 해요.
3. 순간적으로 스쳤다! 그속도 그대로 10초만 뒤로 가요 교수님!
//푹 쉬세요 샤카라주. 여선주도 어서오시고오- -
115 미미-다니엘 (9103711E+6) 2018. 10. 2. 오후 3:00:39다들 어서와요-
-
116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3:04:37>>112 핫 여서ㄴ주 고마워ㅇ크아아아아아아악(바사사삭)(?????)
소미주도 안녕안녕!!!! 다들 안녕이애오!!!!! :▷ -
117 여선주 (0603596E+5) 2018. 10. 2. 오후 3:07:21소미주 미미주 어소사!!:>
>>116 (뿌-듯(???
그럼 전 마무리하고 돌아올게요!!:> -
118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3:11:13>>117 ㄱㅑ아아아아악...!!!!(바삭해짐))
앗 다녀오세요 여선주~!!!!!!! >:3 -
119 율무차 ◆tt8iCvOr6o (6926511E+6) 2018. 10. 2. 오후 3:24:45다들 고마워요 88...일단 다녀오겠습니다. 일이 넘 많아서.. ':3c
-
120 미미주 (9103711E+6) 2018. 10. 2. 오후 3:30:32다들 다녀오세요.. 저는 티비나 보며 겜이나 해야겠네요.. 3연속 곡 플레이를 해야한다니.. 열심히 하자..?
-
121 여선주 (9625942E+5) 2018. 10. 2. 오후 3:53:09끝냈다!!:> 뿌리덤!!!
일상 천천히 구해볼게요 :> 꼭 급하다 이런 건 아니니 편하신 분 아무나 찔러주세요;▷(촥촥촥(포크뿌리기 -
12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4:10:15윽윽ㅇ윽.. 리갱합니다. 푹 쉬었다가 왔어요:)
-
123 소미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4:12:04>>121 (찌름
-
124 여선주 (693918E+59) 2018. 10. 2. 오후 4:16:28샤카주 어소사!:> 아앗 다행이에오88 지금은 괜찮으신가요..(보듬
>>123 소미주어소사으악(???) 핫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
12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4:22:15(팝그작팝그작)
넵 전 괜찮아오!!:▶ -
126 여선주 (3587276E+5) 2018. 10. 2. 오후 4:24:19>>125 그렇담 진짜 다행이에요88 앞으로도 무리하지 마시고...얼른 회복하시구....8888(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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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4:25:46>>126 않이 전 건강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걱정 감사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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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여선주 (692218E+60) 2018. 10. 2. 오후 4:30:05>>127 하지만 혀데이면 완정 아프자나오(현재진행형 경험자() 다행이에요!!;>
-
129 여선주 (692218E+60) 2018. 10. 2. 오후 4:31:01완정 멀까 완전
첨언하면 음식 먹을때 진짜 아프고......(오열 -
13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4:31:29않잌ㅋㅋㅋㅋㅋ혀데인건 다이죠부합니다ㅋㅋㅋㅋㅋㅋ껄껄^ㅁ^ 그보다 현재진행형이시라니...여선주.....(보듬)
-
131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4:31:59가볍게 데인거라 괜찬아오!!!! :▶
-
132 소미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4:32:16>>124 다이스로 정합시다!
.dice 1 2. = 1
1. 여선
2. 소미 -
133 여선주 (692218E+60) 2018. 10. 2. 오후 4:33:19시식코너에서 종이컵에 부대찌개 담아 마시다가 혀데인 건 저뿐일거예요...(먼산) 혀가 까끌까끌해요 아직 힝구88
-
13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4:34:06>>133 앗....아앗......88 (토닥토닥토닥토닥)
-
135 여선주 (692218E+60) 2018. 10. 2. 오후 4:34:33>>132 끼야호 저군뇨!! 원하시는 상황 위치 있으신가요:>!
-
136 여선주 (692218E+60) 2018. 10. 2. 오후 4:36:29>>134 저눈 괜차나오:>..!! 혀가 잔뿌리처럼() 된게 웃기기도 하고...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7 소미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4:38:16>>135 딱히 없습니다! 아무거나 괜찮아요!
-
138 여선주 (5175851E+5) 2018. 10. 2. 오후 4:39:17예써!!!:>
다녀올게요! -
13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4:40:23혀가 잔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을게 아니잖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흑)
핫 일!상!!!!(관전모드) -
140 여선 - 남의 손을 빌려 자해하게써(.....) 복도야! (4214192E+6) 2018. 10. 2. 오후 5:15:38세상을 살다 가끔씩은,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그것이 귀찮아지는 때가 있는 법이다. 제아무리 기악이 취미이더라도 부모님에게 조르고 졸라 억지로 얻은 피아노를 간혹 거들떠보기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그런가 하면 일과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골인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워커홀릭이더라도 몸이 지친 탓에 쉬고 싶을 때가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여기 이렇게,
" 아~ 혼자 자해하기 너무 귀찮다~^ㅁ^☆ "
.....고통 받기 좋아해 자해를 일상 삼으나 갑자기 귀찮아졌는지 복도에 드러누운 사람도 있다. 그래, 너 말이야. 너. 드러누운 채 팻말을 잡고 뭐하는 거야. 복도를 지나가던 죄없는 학생들은 너를 힐끔 쳐다보다 다시 갈 길을 가거나, 괜찮냐고 물어보거나, 제정신이냐고 물어보거나, 드디어 미쳤구나라고 쐐기를 박거나 하는 중이었다. 심지어 팻말을 보더니 주저없이 너를 밟고 지나가는 유쾌함를 보이는 악동도 종종 있다. 그러자 기쁜 듯 웃으며 고맙다 전하는 너.
........
자, 상황을 정리하자면.
너는 너 스스로를 해하려다 갑작스러운 귀차니즘에 사로잡히고 말았으나, 그럼에도 자해를 하고 싶어 방안을 궁리하가 어느 묘안을 떠올려내었다. 그래서 얼른 복도로 가서 네모난 팻말을 쥔 채 드러누우면서 그를 실천한 것이지. 팻말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 내 몸을 밟고 가주길 바라★
때리거나 차도 좋고~ 칼로 긋거나 목을 졸라도 좋고~ ]
........
역시 돌았구나.
너는 아직 누워있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
141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5:16:20어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아.......아니 여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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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소미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5:18:11아니 이 아스트랄한 선레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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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여선주 (5175851E+5) 2018. 10. 2. 오후 5:21:00꺄르르르르륵★()
여선이이니까 가능합니다;>(대체) 글구 동정하면 아니돼오....샤카주......(흐릿(오너가 양심이 찔려따 -
14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5:22:42아니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그작팝그작)안이... 어떻게 주먹울음을 하지 않을 수가 있어요!!!!!!!88 (왈칵) 여선주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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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5:25:12너의 하루는 평범했다. 잠에서 깨어나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고 순찰을 돌고 퀴디치 연습을 한다. 오늘도 그런 루틴을 돌고 있었다. 너무나도 정석적인 하루였다. 너는 이런 하루에서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너에게 있어 마법사회란 탐구해야 할 미지의 세계였고 그런 세계에서 살아가며 이것저것 배우는 건 매우 재밌었으니까. 그런 루틴을 살짝 비껴나가는 일이 있었다. 아주 살짝. 시작은 사소했다. 너는 복도를 걷다가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왜 저러지? 호기심 많은 너는 인파를 해치고 간신히 사건의 주동자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네 시야에 담긴 것은... 웬 남학생이 팻말과 함께 드러누워 있는 광경이었다. 쟤 왜 저러지? 어디가 아픈가? 너는 더 가까이 다가가 팻말을 읽었다. 요약하자면 다른 누군가가 자신에게 해를 끼쳐주길 바라고 있었다. 너는 팻말과 남학생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정신이 아픈 아이인가?
너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된 거 학생대표인 네가 일을 해결할 수 밖에 없었다. 너는 슬금슬금 남학생한테 다가갔다. 사실 되도록이면 이런 건 피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이런 일을 처리하는 게 학생대표인 것을. 그래. 까라면 까야지 뭘 어쩌겠니? 너는 남학생 옆에 옹그리고 앉아 그를 손으로 툭툭 쳤다.
"얘, 좀 일어나봐."
일단 바닥에 누워있어 학생들이 지나다니는데 방해가 되니까 일으켜 세우는 게 먼저겠지. 자해를 못하도록 막는 건 그 다음이고. 너는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내가 어쩌다가 이런 일을 맡아서... -
146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5:31:32일이 넘쳐나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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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5:31:54캡틴 어서오시고 아이구...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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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5:36:26캡틴 어소사!!! 아이구우...88 캡틴 힘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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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5:38:0120장 정도 더 필사해야 해서... 다녀올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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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5:43:27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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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여선주 (5649699E+6) 2018. 10. 2. 오후 5:44:45아악잠깐세안하고올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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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5:46:28여선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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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5:49:34캡틴 여선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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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6:07:10잤,,,,,,,다,,,,,,,,,,
와 안녕하섭ㅂ니까 눈이 바삭한 링샤오주입니다.....(흐릿.....)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데 여선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ㅠ -
15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6:07:34링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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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여선주 (3365218E+5) 2018. 10. 2. 오후 6:08:25왜 세안이라 썼을까...()
눈 씻고 왔어오....먼지가 잘못둘어갔는지 급따가워서 한참을 비비적거리고 있었네요88 늦게 돌아와서 미안해요...!!!! 호다닥 써오겠슴다!!! -
157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6:11:26링샤오주 여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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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6:18:05여선주도 다시 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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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6:19:46와아아 잠시 쉬어요....!!;ㅁ; 내일 공휴일인데 왜떄무네 저는 출근이죠...?(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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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6:22:26아앗...캡틴.... 공휴일을 쉬시지 못하시다니......(왈칵) 어서오세요!! 손 마사지 하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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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6:22:40캡틴 어소사! 아니 내일 공휴일인데 어째서 출근하십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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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6:22:51아앗ㅅ 여선주..... ;ㅁ;(토닥)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캡틴도 안녕!!!!!!! 인데 왜...... 왜때문에........(오열ㄹ........)
모두 안녕안녕!!!!! !>:3 -
163 날 때리러 와줬구나!! 여선 - 완전 멋지다!!(?) 소미 (797621E+59) 2018. 10. 2. 오후 6:32:55너는 네게로 어느 모르는 여학생이 슬금슬금 다가오는 것을 보고 기쁜 듯이 눈을 반짝였다. 사실 모르는 사람이니 여학생이니 슬금슬금 다가오니 하는 것들은 별 상관이 없었다. 아는 남학생이 성큼성큼 다가와도 문제없음. 네가 좋아라하는 것은 누구라도 다가오고 있다는 점이었다.
너는 활짝 웃음꽃을 피웠다.
" 오, 어서 와 당신! 당신도 나를 밟아주러 온 거예요? 너무 고마워라! "
자아 자, 당신은 나를 어떻게 밟아줄 생각이야? 아니, 손으로 때릴 생각이구나!! 너는 여학생이 네 앞에서 웅크리는 것을 보며 터무니없는 소리를 내놓았다. 그리고 툭툭 치는 것에,
" 그렇게 약하게 때리면 어떡해요. 명색이 주궁 학생일 텐데. "
라며 그녀의 교복까지 가리켰지.
하지만, 아니잖아 그게. 너는 그제야 그 사실을 깨달았는지 어쨌는지 별안간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다는 식의 얼굴을 하였다. 얘, 좀 일어나봐 하는 말에 힌트를 얻었으리라. 너는 누운 채로 여학생의 떨떠름한 표정을 올려다보며, 따악, 손가락을 튕기더니.
" 아하! 누운 사람을 때릴 줄 모르는구나? "
(.......)
라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거라면 내가 방법을 알려줄 수 있지. 라며 네가 다정히 미소를 살풋 짓던가.
" 자, 일단 웅크려 앉은 자세는 퍼-펙트!! 때릴 사람과의 거리 또한 스플렌디드!! 훌륭해요, 당신. 이제 이렇게 주먹을 쥐어서, 원하는 위치를 강하게 때리면 돼. "
잘 알겠지? 너는 여전히 누운 채로 팻말을 옆에 내려놓았다. 기대심 역력한 눈빛을 여학생에게 부담스레 보내며.
//민나 안녕이에ㅇ요!!:> -
16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6:34:52이따가 저녁 먹고 나서 일상 구해보겠습니다. 일곱시 반에서 여덟시라는 게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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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6:34:56모두 어서오세요... :3c
어..... 제 출근은.... 서비스직의 비애입니다... 공휴일에는 대목이라 해서, 평소보다 더 잘나오거든요... 하루에 20만원으로 판매하는 가게가 대목을 만나면 50~100은 거뜬히 넘기니까요.
그 만큼 갈려나가서 힘들지만요.. ;ㅁ;
그래서 내일은 거의 스레에 못 옵니..다.... 온다고 해도 퇴근 후...?(흐릿) -
16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6:38:28캡틴 .........(오열) 서비스직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비애입니다......(토닥)
힘내세요... -
167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6:38:51아아니 캡틴...88888(오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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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율무차 ◆tt8iCvOr6o (4198208E+5) 2018. 10. 2. 오후 6:44:27캡틴..(부둥부둥)
왜 저는...집에 못 돌아가고...남의 외주를 돕는거죠...
...염치 불구하고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
16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6:44:52어서오세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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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링샤오주 (3203597E+5) 2018. 10. 2. 오후 6:45:36ㅇㅏ니 캡틴........ㅜㅜㅜㅜㅠㅡㅠㅜㅠ.........
헉ㄱㄱ 일어난지 50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왜 아직도 멍할까오........ 이일단 저녁 머ㄱ고 오겟습니다 모두 안녕히.......... -
171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6:46:59아니 미안한데 착각을 하고있는 것 같은데... 너는 남학생이 반색을 하고 너를 반기자 한숨이 절로 나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아냈다. 지금 이게 아니잖아. 너는 그 페이스에 말려들어가 하마터면 진짜로 남학생을 때릴 뻔했으나 가까스로 참아냈다. 침착하자, 김소미. 사람을 때리는 건 안된다. 너는 부글부글 올라오는 화를 참고 그를 향해 말을 걸었다.
"아니. 난 그런 목적으로 온 게 아냐."
너는 단호히 말했다. 저는 그런 변태적인 행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가만히 있는 사람을 때리다니 세상에 그런 비도덕적인 행위를 어떻게 한단 말인가? 너는 남학생을 내려다보았다. 생긴 건 썩 정상인데 몸 여기저기에 상처가 있는 걸로 봐서 이런 짓을 꽤나 많이 한 듯 싶었다. 너는 할 수만 있다면 이런 짓을 그만두라고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물론 안할거지만.
"지금 중요한 문제가 그게 아니잖아."
참았다. 잘했어, 김소미. 너는 부들부들 떨며 제 기숙사까지 들먹이는 남성을 향해 얘기했다. 아마 조금만 더 있으면 너의 분노는 활화산처럼 폭발할 것이다. 너는 이딴 멍청한 짓은 그만두고 가서 공부나 해라고 쏘아붙이고 싶은 것을 가까스로 참아냈다. 상대는 사람이다. 사람. 그러니 말이 어느정도 통할 것이리라 믿는다. 아마도 말이지... 그러나 다음 말에 너의 기대는 산산조각 났다.
"아~니 그게 아니라... 일단 내 말 좀 들어!"
너는 순간적으로 소리를 강하게 질렀다. 네 목소리에 몇몇 학생들이 놀라 움찔한 걸 느꼈지만 너는 상관하지 않았다. 너는 더 이상 이 멍청한 대화에 휩쓸리는 걸 원하지 않았다. 너는 남학생에게 얼굴을 바싹 들이대고는 손으로 그를 쿡쿡 찔렀다.
"잘 들어. 나는 너를 제지하려 온 학생대표고 지금부터 네가 얌전히 기숙사로 꺼지도록 할거야. 첫째, 넌 복도 바닥에 드러누워서 학생들의 통행을 방해했고, 둘째, 학생들에게 폭력 행위를 유도하면서 부도덕한 행위를 벌이려 했어. 그리고 마지막! 그렇게 얻어터지고 싶다면 차라리 모의전을 신청하거나 자정에 가서 깡패들한테 시비라도 걸지 그래?"
너는 쉴 틈도 없이 빠른 속도로 이 길고 긴 대사를 다 말했다. 네 얼굴이 터질 듯이 붉어져있었다. 분노에 의한 것이다. -
17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6:47:21링샤오주 맛저하시구 율주 어소사!
는......엗..... 율주 빠른 귀환을 바랍니다.......(왈칵) -
17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6:48:24소미...화났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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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6:49:12답변은 시트스레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
175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6:51:40링샤오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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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5콤보 실패 힝구88 여선 - 학생대표님 짱 멋져오:ㅁ 소미 (3795856E+6) 2018. 10. 2. 오후 7:25:19너는 여학생이 네 눈앞에 얼굴을 바싹 들이대면서까지 화내는 동안 아무 말도 없이 있었다. 정확히는 벙찐 듯한 얼굴로 있었다. 더 정확히는, 두 눈을 휘둥글게 뜨고 입을 채 닫지 못하고 말없이 있었다겠지. 너는 여학생이 말을 마치고 폭발할 것 같이 붉어진 얼굴을 보일 때까지도 그저 그 상태로 있었다. 벙찐 얼굴이 별안간 충격을 받은 얼굴로 바뀐 것은 몇 초 뒤의 일이었다.
" 이, 이럴 수가.... "
너는 얼떨떨한 듯 양손을 느릿하게 네 얼굴에 가져갔다. 조금씩 떠는 것 역시 충격을 받은 사람의 행동이다. 크게 뜬 눈은 차마 원래대로 감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너는.
" 이대로만 갔으면 거절 없는 폭력 연속 5콤보를 달성하는 것이었는데.....!!!!!!! "
소리를 질렀지.
아니, 그게, 아니잖아. 아무래도 여학생이 너에게 상처를 입힐 다섯 번째 후보였나보다. 너는 아쉬움 잔뜩 묻어난 외침을 지르고 난 다음, 손으로 눈으로 가리며 실패했어 같은 소리나 웅얼거렸다. 그리고 손을 치우지 않으며 느릿느릿, 비틀비틀 자리에서 일어났지. 움직임이 허탈했다. 잠시 뒤 너는 두 손을 내렸다. 계속 슬픈 표정을 짓는가 했더니 이내 여학생을 바라보며 별안간 활짝 웃더란다.
" 그런데 당신 말도 그렇네요. 깡패들에게 시비를 건다니, 굉장한 아이디어! 한 번 실천해볼까? "
라며 들뜬 동작으로 팻말을 챙겨 한 팔에 끼웠지. -
177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7:26:36앗 다들 어소시고 다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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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소미-여선 (7633577E+6) 2018. 10. 2. 오후 7:29:28여선주 저 저녁먹고 나서 이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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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7:30:06앗 네!! :> 다녀오세요 소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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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06:05여러분... 하루에 50장 필사를 하면... 아무리 힘을 많이 안 줘도 되는 만년필이라고 해도.... 빡세요...;ㅁ;
드디어 완전히 자유가 되었습니다... ㅇ<-< -
181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07:08안이 캡....50장 필사ㄴ라니 도대체......수고하셨어요 어서오세요888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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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07:28그리고 신입이... 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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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08:51신입 받아라!!!
안녕하세요 :) (다소곳) -
184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09:0388(토닥토닥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시닙!!!!! :>(레드카펫 장전(? -
18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11:06캡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레몬주 어소사!!!! 얏호 신입분!!!!!!(덩실덩실)(폭죽 팡팡) 백호 6학년생이자 친절하고 상냥한데 까보니 곱게 미친 아이(?)인 니샤카라주입니다!!!!
오너는...특징이 없는게 특징입니다..! 반갑습니다!!! 환영해요!! -
186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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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12:38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벌레의 친구(??) 레몬이를 데려왔습니다! 내가 애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을까!! (???
그리고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
18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13:09아닛 레드카펫...!! 영롱하네요! (눈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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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13:14핫 짱짱 귀여우신 게 특징인 샤카샤카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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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14:40>>189 ???????? 누가 귀엽다구요???????(눈을 의-심)
리갱합니다!!! -
191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15:09>>187 헉ㄱ 혹시 끝말잇기로 벌레 레몬인가오(?????(아니다) 레몬이 이름 매력이애오!!! >:>
>>188 핫하 엄선한 최-상의 레드카펫이랍니다(찡긋 -
192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16:18맞아 참 붕대+큭큭큭흥염룡(?????)도 맡고 있답니다!! >:> 다시 잘 부탁드려요!1
>>190 샤카샤카주가요:>(진지 -
193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16:34레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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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16:42>>191 헉 그런 해석이!!! 지금 깨달아써오!!
매력이라고 말해줘서 고마우어요!!! 히히 시트스레 정주행하고 와야지!
비설 만들기 귀찮아서 안만들거야...! (대체 -
195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17:06다들 귀여워요... :3
안녕하세요 캡틴!! -
19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17:45별칭으로는 샤카샤카주라고 불리고 있슘니다. 환영해오!!!!:)
>>192 와...우... 잘못보신 것 같은데요...??? 여선주가 더 귀여우세요!! -
197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18:19오신 분들에게 언제나 말씀 드리지만...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 주새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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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19:31샤카샤카... 쉐킷쉐킷?! (몹쓸 드립
넵 궁금한 점 생기면 물어볼게요!! -
199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19:33>>194 핫 깨달음을 얻으세요 레몬주!!(????(끌려감) 다녀오세요! 위키에 최신정보들이 많으니 위키 정주행도 추천드려오!! >:>
>>196 헛 샤카샤카주 주어 잘못 선정하셨어오...:ㅁ 샤카샤카주가 더 귀여우신 게 당연하지요!! >:> -
20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21:16>>198 치키치키샤카샤카초코초코도 있습니다.....(???????)껄껄^ㅁ^
>>199 그렇다면 캡틴과 신입분이 귀여운걸로 하죠!!!!!!:▶(캡틴:?????) -
201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22:40근데 바퀴벌레도 살려주는 마지천사 레몬이라니....
바퀴벌레를 보는 순간 전교생을 불러 올 기세로(..) 웃는 얼굴로 난리를 치는 여선이(여선: 으아아아아아!! ㄷ다들 오세요!! 그놈, 그놈이 나타났어!! 기어이 단단한 경계를 뚫고 나타났어!!!(?????))는............:>c(죄악감(??? -
202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22:41위키...! 위키수정 해야되게따...!!
아니 날아라 슈퍼보드 무엇...?!?! (ㅋㅋㅋㅋ큐ㅠㅠㅠ
저는 귀엽습니다. 부정하지 않도록 하져.. ^q^ -
203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23:29레몬이는 두 손으로 조심스레 감싸 밖에 방생하는 스타일 (...)
물론 오너는 그렇지 않!습니다!! -
204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24:23>>200 치키치키샤카샤카초코초코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워요 어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런고로 인정할 수 없슴다. 저 빼고 다 귀여우신 걸로!!! :>
>>202 핫 인정하셔따!! 레몬주 당신은 천사...(????? -
205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25:37아니다!! 여선주도 귀엽다아아!! (동네방네 떠들기
사실 천사라기보다는 애가 좀 맹해요. (?? -
206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26:09핫 그리고 저는 천사가 아니라 머글!! :3!!!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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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27:43으아아아아ㅏ아아ㅏ아 저는 귀엽지 않아요 이건 판사님도 인정하시는 진리입니다......:>
핫 그럼 레몬주는 천사+머글이신 걸로 하죠(? -
20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28:40그 판사님이 돌팔이네요...! '^'
머글천사...?! ㅋㅋㅋㅋㅋ -
209 선우주 (0411006E+5) 2018. 10. 2. 오후 8:29:24좋은 밤입니다! 신입분이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말이죠..?(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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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30:17안녕하세요 선우주! 좋은 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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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30:59안ㄴ....안이 박구이벌레를 아껴줄 수 있다니 강력한 신입이 와따.....!!!! :ㅁ
와 드디어 기력을 차렸어요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안녕!!!!!!!! -
21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31:06선우주 어소사:▶
않이 두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화가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
213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31:17핫 아뇨 아주 훌륭하신 판사님이셨습니다(??
헉 만렙닌자 선우주 어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4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32:17안녕하세요 링샤오주! :3
오너는 벌레 싫어합니다. 바퀴벌레 나오면 때려잡아요 ㅇ.< -
215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8:32:33오늘 굉장히 멋진 일이 있었습니다 교수님이 다음주 한글날에 수업 하신데요!!!!!!(털썩) 아 너무 신난다.....
링샤오주 어서오시고 계신 분들도 안녕하세요!! -
216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32:41링링주 어소사!! 기력 차리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88 무리하지 마세요88(부둥기
>>212 레몬주가 귀여우셔서 그렇습니다:>(코쓱 -
217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33:20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주도 어서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반갑습니다 신입분 환영해~!!!!!!!!!!! ^ㅁ^
저는 백호 4학년 대표+화이트맨+개복치+감점마를 담당하고 있는 링샤오주입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3 -
218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33:55>>215 (동공쌈바) 안이....휴일수업 그런 끔....찍.....한........(오싹
선우주.....................88(오열(토닥토닥 -
21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34:01링샤오주도 어소사! 기력 차리셨다니 다행이에요!!!!^ㅁ^
-
220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34:23다들 반가워요!!!!! ><
귀엽다는 말은 부정하지 않는 레몬주였다. 그렇다. -
221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34:52빨간날... 쉬어야... 해요... (끔... 찍...
-
22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34:54한글날에 수업........(끔찍) 선우주 힘내세오....
-
223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35:14>>214 :ㅁ 바 선생님을 때려잡으시다니 그것도 대단하십니다........저ㅓ는.... 집을 버리고 그들에게서 도망치는 것을 선택할 새럼이기 때무네.....(????)
>>215 ㄱㅑ.........갸아ㅏㅏ아아악.......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선우주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오열.........)
>>216 헉 여선주 천사.... 고마워요... 88(감-격) -
224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8:35:56청룡 5학년 대표에 선량함을 맡고 있는 선우를 굴리는 선우주입니다! 환영해요! 제가 예쁜 꽃잎 뿌려드리겠습니다(주섬주섬)
>>213 맞습니다 제가 바로 먼 미래의 닌자왕! 난 닌자왕이 될거야!!(?) -
225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36:00모두 어서오세요!! 아아아아.... 선우주....;ㅁ;(토닥토닥
-
22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36:26바선생니ㅁ........ (흐릿) 샤카샤카는 잡는데 오너는 굳어서 못움직임미다..
-
22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37:02저는 박귀벌레 나왔길래 쓰레받이로 때렸는데 쓰레받이가 뿌개진 전적이... ㅇㅁㅇ
흑흑 다들 귀여우셔... (행-복 -
22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37:46레몬주 대단해........(동공지진)
-
229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8:37:50흑 근데 어차피...휴일날 수업 안 했어도...보강이라....뭐든 공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
캡틴도 어서오세요! -
230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38:02바선생.... MPC인 가온쟝은 얼어버리고, 그의 패밀리어인 바림이 아이언크로로 잡습니다!(??
바림: (고양이라서 벌레 잘 잡음)냐ㅡ -
231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38:57>>224 헉 깟꼬이 선우주 절 제자로 받아주세요!!!(????
바-선생님.....비주얼도 그렇고 소리도 넘나...끔찍합니다........(흐으릿 -
232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39:05>>219 핫 샤카주도 고마워요!!!!! (부둥부둥!)
>>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순히 귀여움을 인정하시는 모습 보기 좋슴다!!!!!!
>>224 !!!!! 앗.... 그렇다면 저는 육군왕이 되겠습니다!!!!(??????)
>>2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저도...........(흐-릿) -
233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8:39:42레몬주 그 담력은 어떻게 하면 얻을 수 있나요 무슨 팁같은 거라도..좀...(넙죽)
선우도 벌레는 안 무서워합니다. 다만 여긴 방 안에 벌레가 있는 걸 보면 내보내기보단 같이 공존하는 타입..(?) -
234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39:55다들 공부 화이팅입니다...
절 포함해 내일 출근하시는 분들도... 수업 듣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이에요;ㅁ; -
23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40:09바림ㅋㅋㅋㅋㅋㅋㅋ할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샤카라:(잡으려다가 패밀리어에게 양보)
하티: (솜뱅맹이질)
^ㅁ^(코쓱) -
236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41:01예전에 학교 수련회에서 말벌이 나왔을 때 에프킬라 받고 그냥 에프킬라 통으로 때려잡았던 적도. (...)
그냥... 벌레 싫어함을 온몸으로 표출하면 되는 일! (?? -
23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41:21모두 화이팅입니다.....!!!!!
>>232 (해피!!!!!!)(부둥) -
23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41:48다들 귀여워지는 빔!!!
내일 개천절! 빨간날...! (댄스 -
239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8:42:20>>231 훗...이미 여선주는 한 명의 훌륭한 닌자라는 걸 전 알고 있습니다(?????)
>>232 육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군왕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꼭 그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234 엉엉 캡틴(눈물 주르륵) 캡틴 힘내요...(부둥(꼬옥 -
240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43:08여선: 모두 동작 그만!! 저 바퀴벌레 군은 나의 흑염룡으로 퇴치할 수 있어. 자아, 바퀴벌레 군 슬슬 각오를.......!
바선생: (빤히
여선:
여선: ..............으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ㅏ아아ㅏㅏㅏ 날 바라봣서 날 바라봤다고요 으아아아앙라ㅏ아라ㅏㄹㅇ라아랴덩라더ㅑ러댜달
주변 학생:
(???????????? -
241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43:13모두들 등교 출근 힘내길 바라요!!!
나는... 산적왕이 되겠어! (대체 -
242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43:46>>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언크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안ㄴ이 바림옹 대단해......
앗 링링은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 눈에 띄기도 전에 칭샤가 먼저 처리해버릴 것 같슴다 껄껄...껄꺼ㄹ껄껄.... ^q^
만약에 발견한다면 엄청 질색하면서도 침착하게 마법으로 처리해버릴 것 같구.... :3(링샤오: 리덕토 난사)(????) -
243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44:03여선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큐ㅠㅠㅠㅠ
바선생님과 눈이 마주친 순간... -
244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44:55>>239 헛 어뜩게 아셨지(??????
>>242 핫 링링 침착하군뇨 :ㅁ 칭샤가 먼저 처리해서 요깟따......(? -
245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8:45:12벌레는... 산 벌레가 무서워오.... 성인 손바닥만한 평범한 거미라던지(...) 바닥 쓸면 나오는 지네라던지....
예전에 자연 속에서 일하다가 거대 벌레들을 보고 기함을 토했습네다...(흐릿) -
246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45:18역시 고양이는 벌레 잘 잡아...!
않이 레몬이 한마디에 바퀴벌레 얘기를 적은 나비효과가...! ㅋㅋㅋㅋㅋㅋ -
24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45:30링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24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46:13리덕토 ㅠㅠㅋㅋㅋㅋㅋㅋ
산에는 모기가 많이 살아오. 생각보다 많이 살아오... -
24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46:18>>245 으아이아악!!!!으아이아악!!!!(동공지진) 산벌레 너무 싫어요!!!!!
-
250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46:21>>243 핫 여선이는 귀엽지 않습니다 :>!!(엄근진 게다가 저 행동이 진짜라 믿으면 안 되고요 ;>
-
251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46:32>>236 존경..... 존경합니다 진짜진짜 대단하신 분........ 'q'
>>239 ㅋㅋㅋㅋㅋㅋㅋㅋ네 감사합니다 선우주도 닌자 마스터의 길을 걸으시길!!!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여선이 진짜로 최강큐티함으로 최고 해주세요.... 진짜.... 너무..... 귀여ㅂ구.....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
252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8:48:09여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바선생님..흑염룡으론 상대도 할 수 없단 것인가..!!
>>241 산적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침착하게 리덕토 난사하는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 칭샤...!
>>245 으아아악 으아아악 으악 으아아아아!!!!! -
253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49:39>>250 으아니 챠!! 왜 귀여움을 인정하질 모테요!! >_<
>>251 벌레... 눈 딱 감고 때리면 한방에 훅! (???
해적/해군이면 육군/산적...? (의미불명 -
254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49:51
-
255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50:17>>251 핫 여선이는 귀엽지 아니해오!! :ㅁ!!(진지매우진지) 링링이야말로 귀엽자나오 왜 그래요!! :>
-
25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50:35
-
25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2:22>>254 임팩트가... ㅋㅋㅋㅋㅋㅋ (시트 쓰면서 이거 괜찮은가?? 괜찮은가?! 했던 새럼
짤이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
258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52:52>>252 따흐흑 그렇읍니다 바선생... 압도적 강함.....
>>253 사실이니까요!! >:>
>>254 칭샤 깟꼬........무서울 것.......같............(동공쌈바 -
259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53:25(핫 이렇게 린넨이 무사히 넘어갔군^ㅁ^(????????
-
260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4:11인정하면... 편해져요... (??
흑흑 집에서 여름만 되면 벌레나오는거 너모 싫다... -
261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55:31>>259 (여선주 붙잡) 린넨....린....넨............
-
262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7:20해포 안 본 지 너무 오래돼서 주문 다 까먹었... 응앍.
-
26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57:23저는 지금 날아다니는..... 모기들이 싫습니다....
물론 여름에 이사준비 돕다가 바선생 시체 무더기를 본 충격은 ........(흐으릿) -
264 소미-여선 (4945105E+6) 2018. 10. 2. 오후 8:58:07저녁 먹고 와쑵니다! 신입 레몬주 어서오세요! 힐-링을 맡고 있는 주작 기숙사 5학년 대표 소미 오너 소미주입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여선주 답레는 곧바로 이어드릴게요. 잠시만요! -
265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58:18>>261 ^ㅁ^야호 린넨 최고☆★☆★☆★☆★!!!(?????? 여선이는 무대 위 광대이니까? =)
-
266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8:18>>263 ... (토닥토닥)
올 여름에 권연벌레 잔뜩 나왔어요... 근원지 찾기 배틀 (...) -
26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58:20앗 레몬주 주문은 그때그때 검색하셔도 되고..............
혹 이벤트에 쓸일이 생기면 캡틴께서 알려주신답니다:D -
26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8:59:12소미주 어소사!:▶
>>265 아니 이 못되신분.......저도 다시 린넨을 쓸거에요!!!!!!(????)
>>266 (크흡) -
269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8:59:13>>263 (상상함......(뒷목.......(털썩..........(??
>>264 핫 소미주 어소사! 천천히 이어주세요! :> -
270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8:59:20안녕하세요 소미주!!
모두 잘 부탁드려요 얏호! ㅎㅅㅎ
네넵! (해리포터 원서... 정주행 시작....!) -
271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8:59:35>>253 삼....대장....!!!!(????)
>>255 꺄ㅑ아아아악 아닌ㄴ대오아니아니아니아닌대!!!!!(도-주)(????)
>>2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그래도 칭샤는 핥지 않아서.... 그나마.....(흐려짐.....)
>>262 'ㅁ'!!!!!!! 괘ㄴ...괜찮아요 그럴 땐 주문 일람을 검색해서 보면....!!!!!
???? 안이 여선이 린넨ㄴ........이요............????(바스라짐 -
272 ◆Zu8zCKp2XA (4332615E+5) 2018. 10. 2. 오후 8:59:46주문은 이벤트에서 쓰게 되면 제가 알려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0.<
-
273 ◆Zu8zCKp2XA (4332615E+5) 2018. 10. 2. 오후 9:00:44모두 어서오세요:3
-
274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01:23고마워요 다ㅏ들!!!
비설없음 가문없음 시리어스 없음의 삼박자를 갖춘 레몬이는 과연 무사히 졸업할 것인가...! (대체 -
275 ◆Zu8zCKp2XA (4332615E+5) 2018. 10. 2. 오후 9:01:33>>250 린넨....(흐릿)
-
276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01:59주문은 꺼무위키가 조아요 꺼무위키(속닥속닥
>>268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저는 무적의 아이모드!! 언제나 대비하고 있겠ㅅ브니다!! >:>(?
>>271 않이 어디가세요:ㅁ(붙잡(??? 글구 칭샤....그래도 바선생 잡아준다니까 링링이 복받았내요!! :>
후하핫 린넨 어디있게~요????(??????? -
27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02:17삼대 없음은 환영함미다:▶
다들 비설들이 너무...찌통이라서............(왈칵) -
27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03:08더 이상의 찌통은... naver...
않이 린넨이 무엇이기에...? -
27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03:30>>276 아앗....앗........ 제 린넨은 하찮습니다!!!!
후후훟.... 모바일로 잡담 따라가기 힘..들다... -
280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03:43>>274 졸업할 수 있슴다!!!!!!!!>:>!!!!(빠밤
>>275 않이 린넨짱짱그랜드마스터캡 왜 그러심미까 :>!!!(? -
281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03:53저도 모바일... 컴퓨터는 뺏겼다! 후하하! (??
-
282 ◆Zu8zCKp2XA (4332615E+5) 2018. 10. 2. 오후 9:03:55>>0 레스를 드래그해서 긁어보면 숨겨진 글씨가 나올거에요. 상판 배경색이 린넨색이라, 가려지는 것이랍니다:3
-
283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04:43으아아 린넨색!!!
아하 앵커판의 흰글씨랑 같은 거군요...! -
284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05:44>>279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눈......물........
않이 샤카주888(토닥토닥
>>281 레몬주.........88(오열(토닥 -
28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06:38레몬주 동지....(눈물의 하파)
>>284 얼마나 하찮게요!!!!!^ㅁ^ -
286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06:54>>274 예ㅔ압 할 수 있슴다!!!!! >:▷
>>276 ! 안ㄴ이 여선우 i모드셨어.....???
꺄ㅑ아악 ㅓ이거 놔요!!!!(????) 앗 그래도 우리 학원은 깨끗하니까 벌레 없을 거애오 그렇게 믿는다....!!! >:3
>>277 맞아오 다드류.......(눙물....0 -
28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07:12(토닥받았다!!) (하파쨕!)
무적의 모바일전사!! 가랏 엄지손가락! (아무말 -
288 소미-여선 (4945105E+6) 2018. 10. 2. 오후 9:07:45드디어 정신을 차린건가? 처음 몇 분간 너는 그 생각에 빠져있었다. 한펀으로는 조금 뿌듯하기도 했다. 오늘도 학생대표의 일을 했어요, 교수님들. 그러나 학생이 하는 말에 너는 점점 얼굴을 찌푸려갔다. 정신차린 게 아니었다. 이 작자는 여전히 미쳐있었다. 너는 팔장을 끼고 그를 노려보았다. 네 눈초리가 무시무시하다.
"하아..."
너는 한숨을 쉬었다. 너의 좌절은 5연속 콤보 달성 실패시점에서 이미 내핵을 뚫을 듯 했다. 너는 진짜로 한대칠까 고민을 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명백한 폭력행위고 이 녀석이 좋아라 할 것 같기에 그것만은 자제하려 했다. 주먹과 지팡이가 나를 써달라고 우짖고 있었지만 너는 필사적인 자제력으로 그걸 참아냈다.
"뭐 임마?"
너는 그대로 소리를 지른 학생의 멱살을 잡았다. 아아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한다! 너는 또 다시 참을 인자를 그렸다. 손을 번쩍 치켜들거나 지팡이를 꺼내는 행위를 하지 않았던 것이다. 대신 너는 부리부리한 눈초리로 그 남학생을 노려보았다. 진짜 딱 한대만... 아니아니 참자. 너는 보기보다 참을성이 대단한 아이였다. 이 학생을 때리려는 걸 참았으니까.
"야, 잠깐. 너 그거 진짜로... 일단 멈춰봐!"
너는 남학생이 팻말을 한쪽 옆구리에 끼우자 당황하여 멱살을 잡은 손을 놓치고 만다. 설마하니 이 미친 자식이 그걸 실행하려고 갈지는 몰랐다. 너의 눈이 당황으로 물들었다. 뭐 이런 미친녀석이 다 있어? 너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오, 주여! 이 자를 어찌해야 합니까? -
289 ◆Zu8zCKp2XA (4332615E+5) 2018. 10. 2. 오후 9:08:04그리고 제 레스는 무엇이든 긁어보는 게 좊아요=D어디에나쓰거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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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08:34ㅇ오오 일상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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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08:41으아아 레주 린넨ㄴㄴㄴ!!!
무사히 졸업하자 레몬아!! -
29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10:13저희 어장 최고의 린넨 그랜드 마스터가 바로 캡틴이십니다...(린넨에 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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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15:32:3 저는 무해해요:3~~
>>283 네에! 그렇답니다!!XD -
29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17:27캡틴은 무해하시나.... 캡틴의 린넨이 가차없어오......88 (캡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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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하선주 (3040403E+6) 2018. 10. 2. 오후 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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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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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18:52하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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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19:57안녕하세요 하선주!
>>296 큣뿌이... 으아아!! ㅇㅁㅇ -
299 소미-여선 (1602897E+5) 2018. 10. 2. 오후 9:20:40하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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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21:34위링샤오:
072 금전감각은 현실적인 편? 비현실적인 편?
-> 어 뭐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어차피 돈이야 원래부터 많았고..... 학원 다니면서 돈 쓰는 일이 별로 없다보니까 :ㅁ
207 피를 잘 보나요?
-> 나름 잘 봅니다! 자기 피는 말이죠!!!!! >:3
217 이미지, 언어나 문자 중 더 선호하거나 익숙한 것은?
-> 익숙한 것은 이미지, 선호하는 것은 문자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위링샤오: ? 제가 인기가 생길 리 없잖습니까.(당-연)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위링샤오: 피합니다. 귀찮으니.
"꿇어."
위링샤오: (그는 별 같잖은 꼬라지를 봤다는 듯한 표정으로 자리를 떴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96 끼ㅣ야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아아ㅏ악!!!!!!!!(공-포)
>>295 유노윤호.....나는...... 유노윤호다....... 지치지 않는.....
어서오십쇼 하선주,,,,,,,,, -
301 하선주 (3040403E+6) 2018. 10. 2. 오후 9: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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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23:41>>296 형이 왜 거기서ㄴㅏ와......?
하선주 어소사!:▶ -
303 하선주 (3040403E+6) 2018. 10. 2. 오후 9:25:06다들 반갑습니다. 처음 뵈는 분들도 계셔 인사드리자면 청룡의 퍼렁머리 걔 (ㅋㅋ) 를 담당중인 유하선 오너 하선주입니다. 오너로서는 생존신고 빌런을 담당중에 있습니다. 구라가 아니라 진짜 현생 살다보니 저절로 빌런이 되고 말았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스토리 정주행... 이 필요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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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26:49현생은... 어쩔 수 없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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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여선 - 화나게 해서 미아내() 소미 (3795856E+6) 2018. 10. 2. 오후 9:27:21여학생에게서 멱살을 잡혔던가, 사나운 눈초리를 잡혔던가. 결론을 말하자면 둘 다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흔들림 하나 없었다. 팻말을 끼우며 하는 소리에 여학생이 당황하며 그만 멱살을 놓자 너는 태연히 남은 손으로 네 앞섶을 바로 잡으며 다정히 웃었더라. 당장 가려고 하지도 않았어.
" 그런데 예상보다 7분이나 빨리 놓아줬네요. 고마워. "
과연 태연자약하였다. 너는 금방 네 태도와 분위기를 다른 사람인 마냥 바꾸곤 했다. 현재도, 방금 충격 받은 얼굴로 마구 외치던 모습은 예상도 가지 않을 만큼이나.
" 아, 그나저나 진짜로 할 생각이냐고 물을 셈이었지? "
멈춰보라는 다른 성급한 말에 가로막혔었던 여학생의 말을 떠올리며 네가 입가에 손가락을 올리고 빙긋 미소지었다. 응, 진심이었는데. 왜요? 물어보다가 이내 아하, 거리며 알겠단 식의 얼굴을 한 것이다. 위풍당당한 미소가 악동마냥 장난스럽다.
" 얼굴 한 대만 쳐주면 없는 이야기로 할게요. 어때? "
손가락으로 네 뺨을 가리키며 말맺음을 짓고, 너는 씨익 의미심장한 미소를 하였다. -
306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28:11앗 하선주 어소사1! :> 는 으아아아아아..88(토닥토닥
>>300 자기......피......................(오열 -
30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29:13(밀려오는 찌통에 주먹울음)
-
308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30:10
>>301
>>303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하선주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생 진짜로 유노윤호ㅎㅏ시구.....ㅠ........ -
30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30:56그러고보니 위키에 스토리라인 정리를 해야하는데... 제가 미루고 미루다보니...(널부렁) 현재 진행된 스토리들을 간략하게라도 설명해드릴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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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31:11하선주 현생 힘내시구..........(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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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31:52>>305 안이 잠깐 수정
사나운 눈초리를 잡혔던가. -> 사나운 눈초리를 받았던가.
의식의 흐름 대박적................(무한점 -
312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32:20설명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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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9:33:02>>309 해주신다면야 정말 쌩유베리감사 하겠습니다. 자주 참가 못한 게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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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36:16>>306 아안ㄴ이 어째서 오열이심니카.......(같이 우름)
>>307 (주먹 호 해드림)(?????) -
31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37:17링링이 자기 피보는 게 익숙하다니......(왈칵)(샤카라:그대야. 양심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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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37:31>>314 않이 링샤오주가 같이 우시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링링이 자기 피에 덤덤한 거 너무 찌통이고 그래서..........88(또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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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38:21(호해주셔서 나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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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39:21>>315 않이 샤카샤카주 샤카샤카를 봐주세요......................88(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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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40:17입학식 때는 금지된 숲에서 토지신들의 장난에 의해 모든 학생과 교수들이 무지개☆를 토했습니다! 3분 동안, 무지개가 학원 정전에 가득했답니다. 다행히, 그 날의 무지개들은 집요정들이 모두 말끔히 청소해줬답니다! 돈과 휴가를 대가로 노동을 하지요!XD
거기서 모든 게 끝났을 거라 생각했다면, 큰 오산! 학교 앞의 숲에 거대한 거미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금지된 숲에서는 임페리오 저주에 걸려서 학생들을 공격하는 교감 선생님과 각각 기숙사에서 그의 인형들을 학생들이 상대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머글 연구 교수님이 마무리를 지어주었죠.
수업 때는, 학생들이 수업을 받았고 어느 개성 넘치신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모두 혼파망에 빠져들었습니다:3 마법사들을 창조한 두 창제신 [여와]와 [복희]에 대한 전설 수업이 간략하게 있었습니다. 네 마리의 신수를 그들이 만들었고, 최초의 순혈 마법사들도 그들이 창조했죠. 그 후에는 모두 신수들에게 권한을 나눠서 넘겨줬습니다.
천문학 교수님의 손아귀에 잡힌 신비한 생물 돌보기 교수님과 함께 학교 앞의 숲에 간 학생들은 최흉의 마법사 '누에'에게서 이름을 받은 최측근 추종자인 두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바브'와 '자인' 입니다. 두 사람은 아바다 케다브라를 제외한 저주 주문을 사용했고, 신비한 생물 돌보기 교수인 '다니엘'은 임페리오 저주에 걸려서 학생들에게 봄바르다 주문을 날립니다. 다행히, 자인은 리타이어 되었지만, 다른 누군가가 학생들에게 저주 주문을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둘 모두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천문학 수업을 듣던 학생들 중 몇몇은 숲에서 피칠갑을 하고 달아나는 누군가를 봤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이렇게 되겠군요:3 -
320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40:39>>315-316 엗 아ㅏ니애요 그냥 코피가 난 걸수도 있고......!!!! >:3(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저도 울거다.......엉ㅇ어엉....
>>317 !!!!!!!!!! 와 축하해요 와!!!!!!!! ^ㅁ^(붕붕방방) -
321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41:31오오... (린넨이 없는 걸 확인)
고마워요 캡!틴!! -
32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42:14피칠갑을 하고 달아나는.........(흐으릿)
>>318 샤카샤카요??????^ㅁ^ 다이죠부합니다!!!!!(샤카라:섹튬셈...) -
323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42:20>>320 와ㅏ아 고마워요!! (따라서 붕방) ㅎㅎㅎㅎㅎ
바브랑 자인... 로보토미?!? ㅇㅁㅇ -
324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42:36............(가만히 생각해보니 붕대-맨이 할 소리는 아니었떤 것 같다(??????????(급자기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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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42:52후후후후 궁금한 것은 언제든 질문주세요!이번진행은매우스포일러가가득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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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43:14핫 캡 스토리 요약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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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9:43:54>>320 안이 왜 자꾸 같이 울어요 링샤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따
>>322 (샤카라를 봄):ㅁ(???? -
32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44:05>>325 아아 캡틴...... 린넨...... 그보다 스포일러가 많군요!!!! >:▶ (기-대)
>>324 여선주 여선이를 봐주세오...... -
32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44:24추종자는 총 10명이 있어요:3 히브리어 알파벳 숫자랍니다:3
제가 네이밍 센스가 극ㅡ악을 달려서 그냥 히브리어 알파벳 숫자로 썼답니다:3
그리고한명을빼고모두캐릭터들이만났군요 -
330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44:42>>321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린넨 확인하시다니 벌써부터 적응하셨군.1...!!!!!(뿌듯)(????)
>>322 >>324 (힐난의 눈빛)(?????)
핫 오늘은 일상 돌리ㅣ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건지 모르겠습니ㅏㄷ 그저께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런가....... ;ㅁ; -
331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9:45:14예상보다 7분 빨리 놓아줬단 말에 너는 이제 화낼 기력도 없는지 조용히 상대방을 노려보기만 했다. 푸른빛과 녹빛이 섞인 시선이 남학생한테 닿았다. 뭐 저런 게 다 있어? 너는 얼마 안되는 짧은 인생에서 오만 인간상을 다 봤지만 저 녀석은 그 중 가장 특이한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다.
"허어..."
너는 멱살을 놓은 자세 그대로 굳어버렸다. 남학생의 목소리가 웅웅거리며 들어왔으나 뭐라는지 들리지도 않았다. 너는 눈을 크게 뜨고 남학생을 바라보았다. 진짜 뭐 저런 게 다 있지?
"그래. 진짜로 할거야?"
너는 남학생한테 말했다. 평소와는 달리 톤이 높고 앙칼진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감정적으로 흥분한 탓이었다. 이런 놈들을 상대하려면 어찌해야 하지? 너는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바생들이 진상 손님에게 대처하는 기분이 이럴까라고 생각하며 상대를 바라봤다. 남학생이 입을 열었다. 그 순간 너는 유체이탈을 한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아 물론 실제로는 그녀의 영혼은 몸 안에 고이 박혀있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
"너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반쯤 넋이 빠진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온 건 한참이 지나서였다. -
33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45:21스토리 요약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27 껄껄껄 ^ㅁ^ 괜찮습니다. 아바다만 아니면...(샤카라:스투페파이) 으아아악.. -
333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45:39피곤하시면 쉬세요 링샤오주...;ㅁ;
-
33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46:02>>330 안이 그 눈빛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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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46:23아하하... 린넨...!
아 맞다 그게 히브리어 알파벳...!
그리고 음음... 마지막은 누굴까요 =) -
33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47:57링링주 피곤하시면 쉬시는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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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48:14건강이 제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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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율무차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9:50:38도착했습ㄴ니다....
시트 올려야지..(꾸물) -
33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51:20어소사! 고생하셨습니다!!!!
-
340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51:40>>327 원래 슬픔은 나누는 거랬슴니다....!!!!! ^ㅁ^
>>334 껄....껄껄>..껄......(도-주)(?????)
앗 아까 조금 쉬어서 지금은 좀 괜찮슴다....!!!! ! 그 뭐지 딱 뭘 할 수는 있는데 집중하기는 어려운 정도의 피로라서......(흐릿.....) -
341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51:55안녕하세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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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53:03
-
343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9:53:53모두 어서오시구... 신입이 옵니다...!!!
그나저나 씻어야 해서.. 다녀올게요! -
34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54:12"하티. 씻겨달라는 건 좋은데. 거품 마법 맞고 뛰어다니면 안되잖아."
니샤카라가 하티가 만들어낸 기숙사 방안의 난장판(?)을 보며 골치 아파하는 9시 54분. -
345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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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54:45백호 후배님이다!!!!!!!!(폭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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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55:25>>345 하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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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55:41꺄아 신입~~! (댄스댄스
앗아아 밤에는 잠이 안 오는 딜레마... -
34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55:43캡틴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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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9:56:08울주 어서오시고 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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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9:56:51!!!!!!!!!!!!!!!! 백호친구!!!!!!!!!!!!!!! >:3!!!!!!!!!!!!!!!(붕붕밥아방바아ㅏㅂㅇ방)
>>338 꺅ㄱ 어서와요 수고하셨어요.....!!!!!! 88(부둥부둥)
>>342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습니다 피로... 잠..... 대체 왜............. ㅋ쿠.... -
352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57:00잘 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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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9:57:43율주 어서오시고 캡틴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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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58:04(주변이 온통 후배들 뿐인 니샤카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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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9: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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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9:58:40안녕하세요 여름주!! (환영의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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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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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9:59:35여름주 어소사!!!!!!:▶ 바안가워요!!! 환영합니다!!!!!!!! 같은 기숙사의 한학년 위인 6학년생+친절한 선배님+알고보면 곱게 미친 아이인 니샤카라를 굴리는 샤카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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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00:26여름주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청룡의 퍼렁머리 걔 (ㅋㅋ) 를 맡고있는 유하선 오너 하선주입니다. 오너로는 생존신고기계를 담당중에 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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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01:12이 스레에서 방금 전 들어온 사람(...)과 치유계 벌레덕후를 맡고있는 레몬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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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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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01:30여름주 안녕하세요! 주작의 힐링캐 소미의 오너 소미주입니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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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링샤오주 (8695148E+5) 2018. 10. 2. 오후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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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03:13아 너무 짤만 올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몬주 하선주 샤카라주 소미주 안녕하세요! 사람은 하나인데 이름은 여러 개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미 겸 여름이 오너예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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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03:50(곱게 미친 아이라는 걸 쓰면서 양심에 찔렸다(데굴데굴
정정합니다. 그냥 속이 미쳐돌아갑니다.......... -
366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05:09비설은... 저는 스레 돌리면서 만드는 타입이라 앞으로 애가 속이 검어질수도 더 맹해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생각 가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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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05:13원래 이미지는 조용히 깨라고 있는 법이니 하선주는 침묵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히 일상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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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05:42여름이라고 불러야하나요 제이미라고 불러야하나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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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율무차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05:57(시니비가 많다)(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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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06:56>>363 https://postimg.cc/SnZ1WKg7 네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이미지 용량이 모자라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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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08:44(시트를 보고 왔다) 동갑이다!!!!!!!!!!!!!!!으아이아아이아악!!!!!동갑이다아악!!!!!!!!(샤카라:(식-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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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08:54>>368
나는 '여름'을 요름 여르ㅁ (이하 틀린 발음)으로 부르지 않고 '여름'으로 부를 수 있다! = 여름이라고 불러주면 좋아합니다!
아니당... 힘들 거 같다.... = 써머나 제이미로 불러주면 만족합니다! -
373 율무차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09:06으이아아아악 동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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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09:27저는... 보시다시피 일상을 돌리고 있는 중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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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09:58지금 손이 비긴 하는데 제가 필력이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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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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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10:52배터리가... (구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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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0:59다녀왔습니다...(퀭)
그으리고... 손이 비는 캡틴은 하선주에게 쉘 위 일상 댄스를 춥니다(?????? -
379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11:11필력은 저도 어차피 여기 장문러분들 앞에선 오징어인지라 괜찮습니다. 현생 때문에 자주 글을 쓰지도 않아 필력이 좀 떨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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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11:54안이 하선주 인기 많으셔!!!!
그럼 저도 손이 비니 일상!!!! -
381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12:30>>376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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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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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3:39샤카라주가 찌르셨으니 저는 조용히 물러나겠습니다:3 그리고 필력은... 모두 금손이세요.. :) 사람마다 문체 스타일이 다른 것 뿐입니다. 그러니 다들 당당해지셔도 괜찮다!!>:3
자! 선착 2명께서는 캡틴을 찔러주세요!!XD -
38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13:48>>382 억... 화려하다..... 다시 어서오세요 부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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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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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링샤오주 (8695148E+5) 2018. 10. 2. 오후 10: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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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14:00니타주 어소사! 헉 아니타인가요? 엄청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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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14:02>>378 (같이 춤) 선레는 누가 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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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14:29>>383 합!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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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14:44일단...전 하선주의 선택을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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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15:14레스 속도가 느린 탓에 꼬이고 말았습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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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15:15아니타 예쁘다ㅏ아아아아!!
배터리가 부족해서... 저는 관전이에요! -
393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16:08다들 반갑구 시니비들도 안냥! >:3
아스트랄 피콬쓰+대환장 힐링(?) 담당(?) 부레주 아니타주얌 >ㅁ< -
39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16:11앗 캡틴과 하선주 니타주가 돌리시면 되겠습니다!!!!
안이 진짜 공작력 대단하잔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5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6:21>>382 헛....!!! 웹박으로 받았떤 아니타다..!!!(털썩)
>>388 언제나 저는 여러분께 선레를 맡깁니다(생긋)(?????) 선레와 원하는 NMPC를 말해주세여!!>:3 학원 밖이면 완전 랜덤으로 유령들도 만날 수 있슘미다!!>:3
>>389 (찔림) 선레와 원하는 NMPC를 말해주세여!!>:3 -
396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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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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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7:01꼬였군요..(흐릿) 아니면 샤카라주와 하선주만 괜찮으시다면... 3인일상도 가능하답니다:3(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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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17:15>>395 노트북으로 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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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18:143인.......어 하선주가 괜찮으시면 전 상관 없습니다:▶
하선주 다뇨사!
>>396 링링주 힘내세오...... -
401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18:29초고속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차피 선레는 제가 쓸 예정이기 때문에 저는 3인이든 2인이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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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18:45여기서 나는..선택장애에 걸려버렸엉..
학원 밖이냐...아니면 대환장 오브 카오스의 제임스 교수님과 시너지를 이루냐....
렛츠 다갓!!!! .dice 1 2. = 1
1. 밖으로 가 제발
2. 환장하자! -
403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9:18그러면.... 샤카라주가 먼저일지, 제가 먼저일지만 돌리면 되겠군요:3 두 분은 누구들을 만나고 싶나요?:3
.dice 1 2. = 1
1. 샤카라주가 중간에
2. 캡틴이 중간에 -
40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20:20!? 다갓님 여기서 1주지 말라우!!!!!!(동공지진)
저는.... 하선주 선레를 따라가겠습니다! 학원 밖도 괜찮아요! -
405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0:22:10.....날.....렸...........(미간짚
다시...ㅆ서올게요..........88 -
40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22:33여선주....8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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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22:55여선주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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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23:33ㅇ에고 여선주... 답레는 천천히 이어주셔도 되니 너무 부담가지지 말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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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23:48여선주....(토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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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여름주 (2687648E+5) 2018. 10. 2. 오후 1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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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24:16여름이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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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24:45여름이 짱 예쁘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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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25:26(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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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31:37헉 여름이 엄청 이뻐욧!(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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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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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32:40안이 여름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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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35:01이건 좀 아니야... 여명에 온 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막상 오고나서 사려는 간식은 품절이요, 젤로는 "업쪄!" 라며 경악하는 소리를 지르더니 도망쳐 날아가는 것이 아니던가요! 아니타는 날아가는 젤로를 향해 팔을 뻗었지만 젤로가 한 발 더 빨랐습니다.
"날 내버려둬!"
"네가 내 패밀리어인데 어찌 내버려두니 젤로야아악! 네가 날 버리면 어떡해!!!!"
절규하는 젤로는 이내 인파에 섞여 사라졌지요. 아니타는 애절하게 손을 거두며 부채를 꾹 쥐더니 그것을 볼가에 툭툭 쳤습니다. 아웅..불만에 가득 찬 목소리가 들렸지요.
이 많은 골목과 가게를 언제 다 살펴보겠나요. 아씨오 젤로! 라고 외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랬다가 젤로가 숨바꼭질의 흥을 망쳤다며 한동안 대화를 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앙, 싫다. 입술을 비쭉 내밀며 아니타는 불만을 토로합니다. 에디도 바쁘다구 편지 안해주는데.
"젤로야! 아웅, 대체 어딜 간 거야..."
젤로야! 아니타는 젤로가 돌아오지 않자 한숨을 쉬며 그 긴 도포자락을 끌며 주변을 걸어다녔습니다. 우리 젤로 어딨니. 오, 그렇게 젤로만 찾다가 부딪치거나 누군가를 만날지도 몰라요, 아니타. -
418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35:24헉 여름이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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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레몬주 (1441426E+5) 2018. 10. 2. 오후 10:39:19일상... 지금 구하면 다음주에 끝날까...! (배터리 9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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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41:32레몬주.......(왈칵) 배터리...배터리를 살리셔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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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0:42:54그래서 컴퓨터에 안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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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43:54악 잠깐 반려쥐의 발톱을 깍고 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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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여선 - 소미 (3795856E+6) 2018. 10. 2. 오후 10:44:17너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나? 기어이 넋까지 나간 듯한 여학생의 발언에 너는 푸흐흐, 바람새듯이 웃음지었다. 잠시 눈을 접었다가 가느다랗게 뜨던가.
" 아무렴. 이 세상에 제정신인 사람은 없지요. 세상부터 제정신이 아니니 당연한 일이지 않을까. "
그렇지? 너는 고운 눈웃음을 짓다가, 팻말을 잡지 않은 한 손을 과장스럽게 펴 올리더라.
" -라고! 내가 좋아하는 어느 머글 소설의 고양이가 비슷한 소리를 하더라고~ 나도 미쳤고, 당신도 미쳤어. 내가 미쳤는지는 어찌 아느냐. 나는 모든 것에 반대로 행동하니까! "
후후! 너는 짐짓 당당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것도 그 고양이가 한 소리. 라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말하는 것이 당연하였다. 너는 그 소설을 유난히도 좋아하였지. 응?
뭐, 아무튼 때리진 않을 것 같네. 너는 중얼이면서 주위를 잠깐 돌아보았다. 행동이 잠시 산만하였다. 너는 다시 여학생을 바라보고는 어깨를 으쓱였다. 아쉬워라. 뭐야, 그 중얼거림.
" 그래도 싫다면 강요할 순 없지요. 나에게 해를 끼쳐주는 건 다음의 기회를 기대한다 치고, 대신 옷깃도 스치면 인연이라고, 이렇게 만난 김에 자기소개나 해볼까. "
너는 팻말을 쥐지 않은 손을 펴 넌지시 내밀었다.
" 백여선. 그게 내 이름이에요. 보다시피 청룡 기숙사 5학년이고, 잘 부탁해요? "
악수하는 자세다. 너는 네 소개를 하고 나서 눈을 접으며 웃었다. -
424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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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0:44:52다녀오세요 캡!
일상... 구해봅ㅁ니다! -
42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44:55캡틴 다녀오세요!!!!
아니타 텐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427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45:16캡틴 다녀오세요! 그리고 링....샤오주............................ 진짜 어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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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0:45:22앗... 샤오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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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46:123인 일상을 하게되서 죄송..합니다....레몬주....88
으악..!!!!!!!! 링링주!!!!!!88 -
430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46:12캡 다녀오시구 다행이애오 레몬주! 앗...앗..링링주...(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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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유하선, 여명을 향해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46:24─맘껏 즐기려무나. 네가 뭔 일을 하든 우리는 상관 않는다. 한없이 흐르되 결코 섞이지 말아야 할 것이야. 그들은 그들의 길이 있으며 우리는 우리의 길이 있으니. 조용히 흘리되 정도를 어기지 마라. 그게 네가 너로 있을 수 있는 조건이다.
예. 따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위선자인 건 다르지 않지요. 그렇죠. 어머님.
繕은 조용히 기숙사를 나와 걷는 중에 있었다. 길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았으나 발걸음은 여명을 향해 있었다. 금지된 그 곳에 발을 딛을 생각은 없으며 그저 주변을 맴돌 뿐이다. 하늘은 맑고 푸르러 구름 한 점 없는 날이다. 그녀로써는 굳이 이런 날씨에 규칙을 어겨가면서까지 그 곳에 들어갈 이유가 없었다. 그녀는 그저 조용히 걷고 또 걷고 있었다. 여명에서 뭘 할지는 가서 결정하면 된다. 지금은 그저 바람에 맞춰 조용히 걷는 거로 족했다.
"조용히 따라오세요, 설아. 다른 데 시선 둘 시간이 없습니다. "
뒤따라오는 하얀 부엉이에게 명하며 하선은 여명에 발을 들였다. 새로울 것도 없지만 질리지 않는 풍경이다. -
432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0:47:35안이요 저는 괜찮아요!! (쓰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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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47:40헉... 하선주 선레가 엄청 무게감이....(동공지진) 다갓께서 중간을 점지해주셨으니......쓰러다녀오겠습니다!!!!!(동공지진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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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48:35Tmi를 좀 풀자면..
아니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 >:3
화장해야 하거든....
아니타: (나비 날개를 속눈썹 끄트머리에 붙인다)(이러면 눈 깜빡일때 나비가 팔랑거리는 것 처럼 보이겠지)(뿌-듯)
에드워드: 으; (혐오) -
435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0:49:14린..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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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49:15저 진짜 시트 좀만 일찍 썼으면.... 여유라도 있는 건데..... 이제 밤이라 8ㅁ8...
>>434 에드워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7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0:50:03린넨 뭐애오...88 앗 저는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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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0:50:24키워드에 들어가 있는 것이니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ㅋㅋ) 대수롭지 않게 넘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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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0:51:27저는! 괜찮아요!
화장하는 아니타와 그걸 바라보는 에드워듴ㅋㅋㅋㅋㅋㅋ -
440 장 보러 여명에 하루키- 안녕하세요 학생 아니타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51:58' !? '
검은색 조끼까지 걸친 정장 위에 얇은 진갈색 코트를 입은 청년, 타치바나 하루키는 자신의 애인도 혼자 두고, 혼자 장을 보러 나온 듯 싶었습니다. 먹여 살릴 사람 수가 웬만해야죠, 암요. 그의 삼백안의 밑으로, 입술은 불만이 있다는 양, 삐죽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그러다, 살짝 부딪힐 뻔한 학생을 본 그의 고개가 갸우뚱 기울어졌습니다. 눈에 확 띄는 학생... 이겠지요? 도포를 입고 있는 것을 보면, 자신이 아는 학원의 학생인 듯 하니까요.네 운명은 그렇게 정해진답니다.
' 아, 미안하구나. '
뒤늦게 부딪힐 뻔 했다는 사실을 사과한 그는 아니타를 빤히 바라봤습니다.
' 어, 찾는 거라도 있니? '
누군가가 떠오르는 것도 같습니다만, 그것은 모릅니다.
그는 아니타의 목소리를 들었는지도 모릅니다.
' 뭘 잃어버렸다거나, 사람을 잃은거야? ' -
441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52:54링샤오주 어서오시구...888888(도닥토닥)
미아납니다 레몬주... 내일 출근이고 빡셀 예정인 저는.... 손이 다 찼...습니다..;ㅁ; -
442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0:54:45미안할 필요는 없아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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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55:09뭐라는거야, 얘는. 너는 제 앞의 상대를 보며 한숨을 푹푹 쉬었다. 이젠 또 세상 이야기를 하네. 정말 얘 어떡하냐? 지금 너의 기분은 세상에서 아무도 풀 수 없는 난제를 마주한 것과 같았다. 나 진짜 얘 싫어. 너는 이 녀석과의 대화가 끝난다면 당장 기숙사로 달려가 푹 쉬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뭐래."
너는 눈을 가늘게 뜨며 간단히 응수하다가 소설 속의 내용이라고 하자 이 학생에게 욕지거리를 내뱉고 싶단 충동에 시달렸다. 그냥 눈 딱 감고 한대만 때릴까? 학생대표도 사람이야, 사람... 너는 별의 별 생각을 다 하다가 이내 생각을 갈무리하였다.
"그래. 그 빌어먹을 머글 소설 잘~ 읽으시고 남한테 자길 때려달라는 이상한 요구나 하지마세요~. 네?"
마지막 '네?' 에서 감정을 격하게 싣다보니 다시 목소리가 커졌다. 몇몇의 학생들이 너를 돌아보며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흥! 마음껏 떠들라지. 난 거들떠보지도 않을테니까! 너는 팔장을 끼고 남학생을 노려봤다. 진짜 확 패버리고 싶다니까?
"자기소개?"
왜? 이번엔 또 무슨 짓을 하려고? 네 눈이 그렇게 말하는 듯 했다.
"김소미, 주작기숙사 5학년, 학생대표."
너는 간결하게 자기소개를 한 후, 여선의 손을 맞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분명 악수에 응한 것일테다. -
444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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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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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0:59:30>>4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키워드 하나하나가 버릴 게 없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카펫 감사합니다!!! 캐나다맨 여름이 오너예요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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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니샤카라 - 유하선 (5738286E+6) 2018. 10. 2. 오후 10:59:54니샤카라는 세면대에서 얼굴을 씻어낸 뒤에 침을 뱉으며 셰르와니를 여몄다. 편지를 보내는 게 아니였다. 기실 라그나로크임을 밝힌 편지를 보냈을 때의 반응을 익히 알고 있었으면서.
빌어먹을 미친놈. 니샤카라는 우겨쥔 검은색 봉투에 새겨져 있는 이름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쓰레기통에 집어던지고는 걸음을 옮겼다. 후드집업을 입지는 않았지만 청바지와 티셔츠 바로 위에 걸친 검은색 셰르와니를 여미면서 백궁을 나서서 니샤카라가 걸음을 옮기는 곳은 여명이였던가.찬드라.찬드라. 내사랑 찬드라.
빌어처먹을 **.니샤카라가 욕설을 잇새로 단조로이 읊조리면서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떴다. 새하얀 부엉이가 시선에 잡혔던가. 입안에 감돌고 있는 역겨움을 캬라멜 하나를 넣으며 없애며 니샤카라가 걸음을 옮겨서 앞장서고 있는 학생에게 다가갔다. 어느쪽으로 보나 학생이였기 때문이였나.
"혹시 학생이야."
안녕. 그대야. 높낮이가 일정해서 변함없는 단조로운 목소리로 인사를 건넨 니샤카라가 여학생을 바라보곤 친절하게 미소를 띄웠다. -
448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1: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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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00:52하루키씨!!!!!(야광봉)
>>434 아니타 화장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진지함 -
45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01:14>>448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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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1:03:22>>448 헉 저 머리스타일 꼭 한번 해보고싶던 머리였는데. 근데 저거 어렵더라구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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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03:55머리스타일이 짱짱 어려워보여요.....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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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1:04:01하루키씨다!!! (야광봉)
>>449 눈화장..입술..실은 별로 안걸리는데 색 정하거나 장신구 정하는데서 다 까먹습니다 ㅋㅋㅋㅋ 자기 전에 미리 정해두고 새벽에 일어나서 한 번 더 고민하는 애..(대체)
아니타: 그렇지만 다 이쁜걸! -
454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04:12노트북은 살았습니다 와 다행..... 돌아왔슴ㄴ다 모두 다시 안녕!!!!! >:3
>>448 호고고고고곡ㄱㄱㄱ 니타 넘 쩌러요......... 오빠 진짜 짱ㅇ예쁘다 뒷태마저 미인인 당신은 도덕책...... -
455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05:10>>453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묘하게 공감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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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05:59그리고 여선주 링링주 어소시구!!!!
링링주 축하드려요 와!!!!!!!! -
457 여명이 핫플레이스 망이 - 유령과 만난 니샤카라, 하선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1:07:22' 그리고 혹시나 유령입니다♡ '
니샤카라와 하선의 말을 듣던 망이는 꽃받침을 하고서 둘의 중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까르르 웃으면서 하선과 니샤카라를 바라봤습니다.
' 아니~ 왠지 혹시~ 하고 붙여서 말해야 할 것 같았어ㅡ 아하하하하핫! 안녕안녕! '
망이는 여전히 웃으면서 니샤카라와 하선에게 팔을 흔들어 인사하곤, 공중에서 양반다리를 했습니다.
' 너희도 여명에 놀러 온 거야? '
어째서 청궁의 유령이 여기에 있는 걸까요.
망이가 고개를 모로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그리곤, 방긋 웃었습니다.
' 여명에서는 학원의 학생들을 많이 만나네! 저번에는 주작 5학년 대표를 만났었는데!! ' -
458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07:55링링주 여선주 어서오시고 아니타... 와... 정말 잘 꾸미네요. 그리긴 확실히 어렵긴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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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1:08:06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와 진짜 새벽? 보니까 생각난 건데 캐릭터들 아침에 준비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
460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1:09:18아니타.... 헤어...스타일은.... 매우...어렵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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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09:49예쁘고 어려운 스타일! 알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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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1:10:49MPC인 가온쟝은....
아침에 악몽에 시달리면서 깨어남->눈 뜨자마자 고의가 아니지만 리 선생의 얼굴 할퀴기->등교 준비
일까요:3 -
463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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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여선 - 소미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13:10" 아니, 할 건데? "
네가 짐짓-정말로 일부러인 것처럼-놀란 표정을 일순 짓더니 잠시 뒤, 붕대 덮인 한 팔로 네 두 눈을 동시에 가렸다. 함부로 대해지고 있어, 힝구. 울먹이듯 웅얼거리던가 아니, 힝구?? 음, 놀랄 것은 없지. 너는 그런 소리를 자주 하곤 했었다.
이윽고 네 팔이 조금 내려가며 네 눈이 슬쩍 보였다. 놀리는 듯한 얄미운 눈웃음을 짓고 있던가. 눈매가 게슴츠레하였다. 대신 입이 가려져 있다가, 너는 팔을 완전히 내렸지. 아까 것과 상반되는 다정한 눈웃음.
악수가 무사히 성립되었다! 손을 위아래로 먼저 흔든 것은 소미라고 이름을 소개한 여학생 쪽에서였다. 그 사실을 안 너는 반짝이는 듯한 미소를 일순 지었지. 너 또한 직접 두어번 더 흔들고는 손을 놓았다. 맞잡은 자리의 상처가 쓰라린 건 당연한 것이었지?
그나저나 손을 놓자마자 밝게 웃음을 터뜨리는 너.
" 짜잔~! 아무 일도 없었답니다~ 이번 악수엔 장난치지 않았어. 정말이야. "
그 전엔 어땠길래. 여하튼 너는 입을 가려 웃음소리를 그치고 그저 미소만 하였고, '소미 양'이라며 이름을 외우려는 듯 중얼거리다가 문득 떠올린 것을 입밖에 내놓았지.
" 맞다. 나 감점할 속셈은 아니겠죠? " -
465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1:14:07소미쟝은
1. 기상창!
2. 씻기
3. 머리 말리고 트윈테일로 묶기
4. 기초화장품+비비크림+립틴트 바르기
5. 아침식사
6. 그날 수업 일정 확인 및 간단한 예습, 복습(이라고 쓰고 요약정리 훑어보기라고 읽는다.)
이게 끝입니다. -
466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14:29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9 니샤카라는 하티가 깨웁니다. 선잠 자는 통에 해뜰때쯤에는 간신히 잠들어서(...)하티가 깨우면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하고 이리저리 준비해요!!!! 의외로 준비 시간은 얼마 안걸립니다:▶ 머리 휘리릭 땋고 중간중간 하티랑 학원 교복 때문에 실랭이 합니다.... -
467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14:37아침이라...
일찍 일어남 - 적당히 씻고 준비 - 복숭아 데리고 책 챙기고 나감 (?) -
468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15:03야호 민나 ㅇ안녕~~!! :>
>>462 헉 가온.....이.........악몽..........88(오열
>>463 허어억ㄱ 위씨 집안 미모는 대대손손 내려오는 유전이었군뇨!!!!!!!! :>!! -
469 오앙 앙뇽 방가어! 아니타 - 영사하새오(?) 하루키 (5792221E+6) 2018. 10. 2. 오후 11:15:07거 봐요. 하마터면 부딪힐 뻔 했지요? 아니타는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조아렸던가요. "ㅇ, 어머, 죄송합니다!" 톤 높은 목소리가 어찌 그리 애매한지 모르겠어요. 암. 아웅, 정말이지...아니타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자신을 빤히 쳐다보자 눈을 낮게 내리깔고 도르륵 시선을 굴렸더랍니다.
"아니에요, 주위를 살피지 않은 제 잘못도 있으니까요."
아니타는 찾는 거라도 있냐는 질문에 그제서야 눈을 들어 하루키를 바라보았던가요? 오늘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프우퍼의 깃털은 꽂지 않았군요? 대신 그 빌어먹을 나비날개를 또 끄트머리에 붙였..맙소사.
"그게..."
그냥 사실대로 말하세요, 아니타.
"으응...패밀리어가 도망쳐버렸지 뭐예요. 이만한 앵무새인데, 간식 사러 나왔다가 간식이 매진이니까 혼자 토라져서.. 아웅.."
아아,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아니타는 양 손을 펼쳐 크기를 대충 재듯 팔을 벌리더니 이내 힝, 소리를 냈습니다. 젤로가 도망친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요. -
47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15:52아아 가온아.....88
허억...링링이 아부지!!!!!(야광봉) -
471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16:19다들... 셀피에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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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1:16:27잠시만...요....888 반려쥐가 품에서 잠들어 버려서 한 손 타자 중이에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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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17:14아앗... 캡틴....88 힘내세요.. 귀엽지만....쥐인님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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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1:17:33이거시 킹오브 아스트랄(?) 헤어스타일..! 맞워오 사실 아니타 그리다가 어...? 하고 잠깐 뇌정지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맙소사 링링주 아버님 실례지만 첩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끌려감
아니 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그리고 가온아...88.. -
475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17:39문득 생각이 든 건데.
카오스 젬쓰 겨슷넴+외모역대급 아니타+자해애호가 여선=??????????
.........(급두려움(???? -
476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1:17:59>>463 아버지라 장모가 기다린다 짤을 쓸 수 없어 슬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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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18:19핫 캡틴...88(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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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18:24>>465 헉 소미 여성여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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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19:01>>475 그 공식의정답은 혼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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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유하선 - 망이, 니샤카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19:05>>447 >>457
"소녀를 부르셨나이까? "
웃는 것일까, 참는 것일까. 수줍이 웃으며 천천히 제 위로 고개를 올린다. 그들에게든 네게든 서로는 서로에게 별다른 관계가 없다. 그저 흘러가는 수많은 파도 중 하나에 지나지 않으니, 그러니 그저 지금처럼 흘려보내면 되는 것이다.
"소녀를 부르신 거라면 학생이 맞답니다. "
살갑게 눈을 휘곤 작은 소리로 중얼이었다. 설아. 이리 오세요. 어깨를 내 드릴 터이니.
제 머리 위로 손을 까딱이기 무섭게 부엉이 하나가 어깨 위로 내려앉는다. 가만 보면 네 부엉이는 정말 충정심이 깊은 동물이지 않을 까 싶다. 얼마 살지 않았지만 제 주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녀석으로 보인다. 차분이 보듬곤 꼬옥 껴안아 제 품에 가뒀다. 유령 쪽으로 한번, 여인을 향해 한 번. 그저 누구인지 살펴보는 데 지나지 않다.
"밤 공기가 많이 찹니다. 평안하셨는지요. 망이님. "
고개를 끄덕이곤 유령에게 답했다. 유령이야 흔히 보는 거니 상관 없다만 왜 여기 있는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 제 기숙사에서 놀고 있어야 할 자가 어째서 여기 와 있는 건지. 누가 데려오기라도 한 건지. -
481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20:02>>462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가온이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어어엉어엉어어엉어엉....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그리고 영고 리ㅅ쌤.....(오열......)
>>459
앗 링샤오는 대충
1. 새벽 기상!
2. 정신 차리기(대략 1시간 정도 소요)
3. 등교 준비
4. 아침 식사
5. 통곡하는 칭샤 떼어놓기(??????)
6. 등교!
대충 이렇습니다! :3 씻는 건 전날 저녁에 하는 터라 그냥 일어나서 준비한 하고 나가면 끝! -
482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1:21:06>>475 맙소사 그 조합 혼파망을 뛰어넘는데요...?
???: 아아! 카오스한 이 조합, 언빌리버블! 길-티 하구나!!!
???: 아웅, 어쩜 이리 혼란스러울까! 훌쩍..이대로라면 쓰러질지도 몰라잉...
???: 와아아아~ 혼파망이 덮쳐옵니다! 혼파망이~ 으악~~~!!!!!!!!
맙소사 -
483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1:23:39아니, 할건데? 라는 말에 너는 이번에야말로 진짜로 때릴 것 같은 얼굴로 상대방을 바라보았다. 얼핏 눈에 살기 비슷한 것이 감돈 것도 같다. 너는 주먹을 꽈악 쥐었다. 너무 꽉 쥐어서 피가 안통할 정도였다. 몇 분 후에야 너는 주먹을 풀었다. 참자. 김소미. 참자.
"그래. 너 마음대로 해라."
포기다. 저건 아무리 봐도 포기였다. 너는 한숨을 쉬곤 벽에 몸을 기댔다. 여선을 상대하는 것은 다른 학생들을 상대하는 것보다 배로 피곤했다. 너는 여선이 혹시 제 기를 쪽쪽 빨아들이는 신비한 동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나 얘 진짜 싫어... 너의 애처로운 외침이 가슴 깊이 울려퍼졌다.
"그래. 잘했다. 다행이네."
만약 악수할 때 장난질 했으면 반쯤 죽여놨을... 아니 이건 아니지. 너는 고개를 도리질하며 진정하려고 노력했다. 무서운 생각은 하지말자. 좋은 생각. 좋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자. 예를 들면 기숙사에 있는 우리 귀여운 뽀뽀 생각.
"생각만으론 점수를 왕창 깎고 싶은데..."
너는 말에 뜸을 들였다. 복수의 기회다! 이번만이라도 골려줄 수 있을지 모른다. 너는 슬쩍 짓궃은 미소를 지었다. 어디보자... 몇점을 감점할까? 하지만 네 눈에 문득 아리에스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그러고보니 걔도 청룡이었지. 청룡 학생들은 무슨 죄일까? 얘랑 같은 기숙사라는 죄? 이 멍청이를 풀어둔 죄? 너는 잠시 생각하다가 고개를 푹 숙였다. 현기증이 났다.
"그냥 봐주지, 뭐."
대신 다시는 이런 일 하면 안된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484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24:05>>472 핫ㅅ 그거 너무 귀엽지만 고역ㄱ이.....근데 너무 귀엽고......ㅠㅠㅜㅠㅜㅠㅠ.....!!!!!!
>>474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첩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5 :ㅁ
그 조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핫 다들 아침 준비하는 거 너무 귀엽구..... :3c -
485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26:02헉 아침일어나서 준비인가 :>
여선이는 때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에는....
1. 5분만....더.....
2. 5분.......만.........
3. 5........분.....................
4. 헉 지각 기상!!!
5. 1분만 더.............(털썩
6. 헉 진짜 지각이다!!!!(벌떡
7. 일단 씻어볼까~(여유
8. 아침 식사는 든든하게!!! ;>(여유222
9. 양~치~ 꼼꼼하게(여유333
10. 오래된 붕대랑 반창고 갈아야지!! 빨리 가야하지만 느긋하게! ;>(여유444
11. 교복 입어야지~ 어디 갔더라(여유5555
12. 지팡이~ 지팡이~ 지팡이~ 내가 어디다 뒀지(여유66666
13. 교과서가.........(여유7777777
14. 핫 졸려.....딱 1분만.......(털썩
15. 지금 시간이......진짜 늦었는걸~(여유88888888
16. 슬슬 가야겠다~! 아, 가기 전에 디핀도!!
17. 반창고 덮고, 붕대 감고~
18. 교수님~ 저 늦었습니다~^ㅁ^(파워풀 당당
(??????????????????????? -
486 ◆Zu8zCKp2XA (8464403E+5) 2018. 10. 2. 오후 11:29:02어우우.... 미...아납니다... 여러분....888888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킵을.. 부탁드려도 될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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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29:36>>459
기상 4~5시
간단히 샤워(목욕재계는 주로 밤에) 후 드라이
화장은 자연스럽게 눈꼬리는 항상 아래로 내려 그으며 붉은 계통의 립을 쓰지 않는다
환복
아침 식사
수업 들으러 감
대충 이런 순서입니다. -
488 니타주 ◆tt8iCvOr6o (5792221E+6) 2018. 10. 2. 오후 11:29:39캡틴 푹 쉬세요!!!!!!!!!!!
아니 여선아..88..8888... -
489 니샤카라 - 하선, 오빠가 왜 거기서 나와요 망이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30:15니샤카라는 여학생에게 말을 건 직후 들려오는 목소리에 하나뿐인 눈을 가만히 깜빡였다.
그 소개가 황당했던가. 그도 아니면 재미있었는가. 청궁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였지.
살갑게 웃는 여학생의 말에 니샤카라가 친절하고 상냥하게 미소를 띄우고 망이쪽으로 하나 뿐인 눈을 데구르르 굴린다.
"청궁의 유령이였지. 분명."
맞아. 니샤카라가 잠시 고민하는 듯 제 목에 손을 대고 공중에서 양반다리를 하는 망이에게 단조롭게 읊조리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여학생의 품에 안겨있는 부엉이를 보면서 가문의 부엉이를 떠올렸나.
"놀러 왔다기보다는 쇼핑이겠지. 간식거리가 다 떨어져서. 겸사겸사 감초 케이크도 좀 사고."
그런데 유령이 여기까지 올 수 있어. 단조로운 어조로 망이를 보며 읊조리는 것은 의문이였다.
니샤카라는 이내 손을 내밀어서 여학생에게 내밀었다. 장갑을 낀 왼손이였다.
"처음 보는 얼굴이네. 갑자기 아는 척 해서 놀랐다면 미안해. 그대야. 사과할게."
자기 소개 타임이라도 가져볼까. 니샤카라는 친절한 미소를 띄운 채 예의 특유의 어조로 읊조렸다. -
49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30:51캡틴 푹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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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31:28푹 쉬세요 Captain (ㅠㅠ) 휴일이니 푹 쉬셔도 괜찮습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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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31:49다들 아침준비 개성적......인데.....
여선아.......?????88 -
493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1:32:59앗 캡틴ㅠㅠㅠㅠㅠ 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반응 다 쓰고 있었는데 컴퓨터 잠깐 꺼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봐놓고 이렇게 됐읍니다 다들 개성적이고 너무 좋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
494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33:51>>4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 아침계획 진짜 완벽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디핀ㄴ,,,도,,,,,,,, 디핀도,,,,,,,,,,, (또다시 시작된 오열.....)
>>487 !
하선이는,,,, 붉은 립을.... 쓰지.. 않는,,,,다......(메모)
앗 캡틴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ㅠㅠㅠ 푹 쉬셔요....ㅠㅠㅠㅠㅠ ;ㅡ; -
495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33:59하선의 과정에는 좀 많이 생략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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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11:34:52캡틴 푹 쉬세요!! 굿밤입니다!
헉 뭐야 잠깐 뭐 하다온 사이 신입분이 또 오셨어..? 어마어마한 뒷북이지만 환영합니다(빵긋) -
49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35:17하티: (주인을 깨우자)(꾸우욱)(품에서 꾹꾹이)
샤카라: (미동 없음)
하티: (앞머리 핥핥)
샤카라: (이불에서 손만 빼서 하티 코 때리기)
기상 풍경입니다. -
498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35:36몸을 소중히 해주십시오 Yeo-seon (ㅠㅠ),,, 다들 개성적인 과정이라 재밌네요.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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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36:11안이 생략이라니요 하선주......(동공지진)
오신분들 어소사!!!!! -
500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37:03헉 캡틴 편하게 계세요...! ㅠㅠㅠㅠㅠ
끄아앙 드림셀피... 저장하려는데 날아갔어...? -
501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37:41아앗!!!!! 레몬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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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11:38:27여선이 왜 디핀도 쓰죠...(흐릿)
선우는
1.수업 시작 1시간 전에 기상
2.반쯤 졸면서 준비하다 결국 다시 잠(?)
3.다시 일어나서 환복하고 책 챙기고 하여튼 준비를 마치고 나옴
4.지각하기 전 아슬아슬하게 도착! -
503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38:39괜찮아... 직접 그려오면 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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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39:21아니 졸면서 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ㅋㅋㅋㅋㅋㅋㅋ선우 귀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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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39:47앗 최강닌자 선우주 어서오세요!!!!!!!! >:3
>>495 :ㅁ 예ㅖ에에....????
>>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엽네요 4번,,,, 꼭 저를 보는 것 같습니다.....(???) -
506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40:45캡틴이 오셔야 일상이 가능하니 일단은 킵 상태로 냅두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휴일이라 느긋합니다.
>>500 (ㅠㅠ) 힘내세요 레몬주... -
507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40:58다시잠ㅋㅋ큐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아아니 저장버튼 누르는 순간 셀피 크래쉬드...? ? -
508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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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11:41:37원래 등교는 지각하기 전 아슬아슬하게 하는 거 아니였나요 뭘 새삼스레(?)
아앗 레몬주...(토닥) 날리신 건 슬픈데 직접 그려주신다니 신나는 이 아이러니한 기분...! -
510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42:11이것이 바로 전화위복...!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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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43:29일단 레몬주 연성을 짱짱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일단 일상은 킵으로 두고......(머엉)
비설이 다 털렸고 (위키문서를 삭제하고 다시 작성해봤지만 안된다더라)(수정 못하는 중)
선관을 두분만 찾아볼까..........(안된다 이것아) -
512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43:49화장 부분에 TMI가 많아서 줄였습니다 (ㅋㅋ) 씻기 전에 무조건 하는 의례가 있는데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다지 쓸모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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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1:43:551. 기상!
2. 아침으로 뭐 먹을지 고민 (일과중 제일 심각한 시간)
3. 식사 후 이 닦고 세수
4. 가방(크기만 보면파병 나가는 사이즈) 챙기기
5. 머리 손질 + 환복 후 나간다!
앗 레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장모님짤 대기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11 선...관.....? (좀비) -
51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44:35>>512 안이....신경쓰입니다...의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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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44:40어엇, 선관... (좀비)
아ㅏ아 그리고 저 그림 못 그려요... 호옥시나 기대하실까봐,,, -
516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45:18일상은 솔직히 너무 늦었기 때문에 (ㅠㅠ)... 아사히 비우고 이슬톡톡 한 캔만 마저 비우고 잘 생각인지라 킵된 것 외엔 무리입니다. 선관은 천천히 받고 있으니 편히 찔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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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45:26>>513 아침으로 고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엗...... 선관에 왜 좀비가 되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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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46:08쓸데없는 TMI : 하선주 오늘 등장하고부터 내내 참취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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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47:07여러분.......이러지마세요 샤카라 몹시 해롭고 곱게 미친 아이입니다........(동공지진)
일단 두분만 받겠다고 이야기했으니 여름주와 레몬주는 원하시는 관계를 !!!!!!!!!!!! -
52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47:40>>518 참취셨다구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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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링샤오주 (0629625E+6) 2018. 10. 2. 오후 11:48:00>>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까운 데서 살수록 지각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 매직...... (코쓱)(???)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이 가방 크기 뭐예요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 ㅑ악 너무 졸린 관계ㅛ로ㅗ.... 이만 ㅎ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 :3 -
522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48:22링링주 굿나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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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1:48:43>>516 ㅈ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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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49:40잘자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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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11:50:24>>513 후 역시 가장 큰 고민거리..아침점심저녁 뭐 먹을까...그 마음 잘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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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11:51:08링샤오주 잘자요!!!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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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51:33쓸때없는 tmi: 저는 이번 일상에서 린넨을 딱 한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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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1:51:49앗 링샤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519 솔직히 말하면 같은 기숙사 선후배라 짜고 싶었어요 백호 선배ㅜㅜ..... 같은 기숙사 버프로 쉽게 마주칠 수 있을 테니까 만나는 계기, 서로 인식하는 정도만 구상하면 되지 않을까요~? -
529 하선주 (0941362E+6) 2018. 10. 2. 오후 11:51:52링샤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_ _) 편히 주무시고 안온한 밤 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520 놀랍게도 그렇습니다. 아직 셔플을 추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는 취하지 않았습니다.
>>523 좋ㅇㅏ요 어떻게 만난 게 좋으신가요? 마침 동갑이기도 하니 같은 수업에서 만난 것도 좋고 정오 등에서 만난 것도 좋습니다. 단 입학 전으론 접점을 맺기 어려운 점 죄송합니다. -
530 여름주 (9338684E+6) 2018. 10. 2. 오후 11:53:41>>525 점심 뭐 먹을까... 제일 가까이에 롯데리아가 있지만 저긴 죽어도 안 간다....
(20분 후)
진짜 갈 데 없네 야 그냥 롯데리아 가자;
정말.... 세상에 잠이랑 밥처럼 중요한 것도 없는 것 같아요.... 돈 빼구... -
531 미미주 (9103711E+6) 2018. 10. 2. 오후 11:54:07웨에에에에에이- 다들 안녕하세ㅛ..(흐무럭)
미미: 미미주는 미쳤나봐요. 병원 밖에 멍댕하게 있다가 밖에서 못 들어올 뻔하다니.
미미주: 아아니 그냥 밖에서 멍때리고 있었을 뿐이야. 그리고 그 뭐지 응급실 쪽으로 들어왔거든?
미미: 존재감 망했죠?
미미주: 아냐! 자동문은 나 잘 인식해!
장대한 헤멤을 뭐라 적으면 tmi니..(사실 얼마 걷고 쉬고 걷고 쉬고를 반복해서 길었을 뿐)
잘 준비도 마쳤고.. 무척 지치네요.. 그래도 신입님들 다들 반가워요. 상태가 이래서 격하게는 못하지마는, 환영하는 마음은 같답니다.(짤은 신입분들을 보는 제 심정이라 카더라)
갱신하자마자 다들 안녕히겠네요. 다들 안녕히. -
532 소미-여선 (1823209E+6) 2018. 10. 2. 오후 11:54:24씻고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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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11:54:51>>527 찾고...왔습니다...(울컥)
>>529 하선주...아닛...?!!!!!(동공지진) 원래 취한 사람은 취한 줄 모르는 거라고 그러던데(???)(나쁨) -
53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55:14>>528 같은 기숙사 선후배라면 당연히!!!! 계기와 상황 정도만 구상하죠!!! 혹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혐관+친한 선후배 관계 얼마든지 오케이 입니다!!!!! 입학 전(다섯살까지)도 가능해요!!!!!!!
>>529 하선주는...... 취하시면....셔플을....추신다......(메모) -
535 여선 - 소미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55:26점수를 왕창 깎고 싶다는 말에 너는 반사적으로 긴장을 표정에 드러냈지. 아니, 뭐랄까.벌을 받을까 벌벌 떠는 사람의 표정이라기보단 축구 경기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보고 있는 관중의 표정과 흡사하였다. 두 손까지 꼭 주먹쥐어 올리고 과장스럽기 그지없었지. 언제까지 익살을 떨 속셈이니?
" 핫....! "
네 표정이 바로 화색을 띠었다. 봐준다 했던 대목부터였다. 너는 푸스슷 웃었지. 얄밉기도 하여라.
" 대체 무엇이 소미 양을 변심하게끔 만들었을까~ 궁금하네-? "
씩 웃음을 짓다, 이어서 들려오는 소리에 더욱 얄밉게 눈을 가느다랗게 뜨더라. 꼭 채셔 고양이 같이 입꼬리가 귀에 걸릴 것처럼 얄망궂게 웃었다.
" 싫은데. '대신'이라고 해도, 어차피 당신은 감점하지 않을 거잖아요? "
아! 넌 이런 사람이 좋았다. 어느 의미에서?
아니라면 말고! 하며 너는 광대처럼 과장을 담아 말하였다. 아무렴, 너는 광대였지. 너는 슬슬 보이는 연기는 그만둘까 싶었다. 얄궂은 표정을 거두며 금세 다정한 미소를 대신 올려놓더라. 하긴 네 인상은 유한 선인이었다. 가만히 있으면 좋을 인간상이지.
" 여하튼, 또다시 옷깃이 스칠 일이 생겼으면 정말 좋겠네요. "
그치. 네가 선하게 웃음지었다.
//핫 슬슬 막레려나요...! -
536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56:04ㅈㅜ무시는분들 다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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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56:18소미주 어소사!! 미미주도 어소시구 푹 쉬시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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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56:21으으음 어떤 관계가 좋으려나... :3
안녕하세요 미미주! -
539 선우주 (8245231E+5) 2018. 10. 2. 오후 11:56:59소미주랑 미미주 어서오시고...미미주는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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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57:20>>538 관계가 생각나지 않으신다면 음....무리하지 않으시면서 가볍고 산뜻한 관계도 좋습니다:▶ 나중에 일상으로 뵈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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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5792221E+6) 2018. 10. 2. 오후 11:57:31"꾸룩!!!"
"왔구나~ 아웅,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잉. 우리 에디가 오늘은 또 어떤 편지를 보냈을까? 웅? 젤로야, 젤로야!"
"편지! 편지! 소포도 있다!"
아니타는 날아온 부엉이를 덥썩 안더니 볼을 부빗거렸습니다. 아웅, 요 예쁜이! 부엉이는 제발 놔달라는 듯 날개를 퍼덕거렸고, 아니타는 결국 부엉이를 품에서 놓아주며 히잉, 짧은 유감을 표시했지요. 젤로는 부리와 발톱으로 능숙하게 나이프를 집더니 촛농으로 봉해진 편지를 뜯었습니다. 아니타는 편지를 받아들고 꺄아, 소리를 냈더랍니다.
[이 편지를 읽고 또 기뻐 뛸 하워드 에게.
내가 무슨 정신으로 일주일에 한 번이나 편지를 하자고 제안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쓸게. 늘 말하지만 나는 잘 지내. 네가 왜 굳이 동화학원을 선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매일 써보내는 편지는 잘 받고 있어. 동양의 학교라고 해도 꾸미는 게 과한 것 같지만. 제발 그만 꾸며.
소식이 있다고 하면 역시 퀴디치겠다. 이번에도 우리가 우승했어. 그것 말고 딱히 전할 건 없네. 어디 가서 맞고 다니는 건 아니지? 너 맞고 다니면 진짜 쪽팔린데.
그리고 너 또 그 빌어먹을 나비 날개가 잘 안 붙는 것 같다고 속눈썹 길어지는 마법약 처마셨다간 본가에서 뒤질줄 알아.
쓸 말 생각 안난다. 여기까지 쓸게. 제비꽃 보냈으니까 먹고.
아, 맞다. 내가 맨날 편지 쓰면서 꼭 쓰는건데 너는 침대 없지.
나는 있다. 부럽지. 부러워해라, 나는 침대에서 꿀빨거다.
- 네 동생 에드워드가.]
편지에 감동을 받았는지 아니타는 훌쩍, 눈물을 훔쳐냅니다. 소포! 소포! 젤로는 설탕에 절인 제비꽃이 들어있는 소포를 부리로 물어왔습니다. 소포를 받은 아니타는 펜과 잉크병, 그리고 양피지를 가져왔지요.
[사랑하는 내 동생 에디에게.
우리 에디, 내가 그렇게 보고싶구나? 우리 에디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ㅠㅠ
동양의 학교라서 더욱 신비로운 게 아니겠니. 나는 이 학교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단다. 곧 졸업이라 바쁘긴 하지만 나쁘지 않아.
또 우승했구나! 축하한단다, 퀴디치의 신이 너에게 축복을 내린 게 분명해. 맞고 다니진 않는단다. 맞다, 나는 즐겁게 지내고 있어! 며칠 전에 우리 젤로 깃털이 형광색이 되었지 뭐니? 그래서 프우퍼의 깃털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더구나.
제비꽃 고마워, 우리 동생이 좋아하는 민달팽이 젤리라도 구해야겠구나.
힝, 맨날 침대 가지고 그래..힝이야..힝...
- 사랑하는 네 형, 하워드가.]
"그리고 마무리로! 움-"
뫄! 이름 옆에 진하게 립스틱 자국을 남기고 아니타는 편지를 곱게 포장해 부엉이에게 건네주었습니다.
"부탁해잉, 웅. 알았징?"
오, 평화롭기도 해라.
아니타가 편지를 보내고 설탕에 절인 제비꽃 한 송이를 입에 넣는 11시 57분. -
542 여선주 (3795856E+6) 2018. 10. 2. 오후 11:57:56글구 오신 분들 모두 어소시고...!:>
다른 거 같이 하는 중이라 인사가 한계인거 미안해요88 -
543 레몬주 (6099441E+5) 2018. 10. 2. 오후 11:58:31>>540 그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면식이 있는 선후배... 정도로 할까요?
사실 지금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간다는 건 안비밀... (우럭 -
544 샤카라주 (5738286E+6) 2018. 10. 2. 오후 11:59:12아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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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레몬주 (9789481E+5) 2018. 10. 3. 오전 12:00:56목떡 찾다가 리타이어... 해야겠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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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01:24>>543 수업 하나가 겹쳐서 같이 들어서 면식있는 사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니샤카라가....워낙에 눈에 띄여야지......(반올림하면 177cm) 수업은 어떤 게 좋으신가요???? 니샤카라는 마법약 수업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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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하선주 (3094643E+5) 2018. 10. 3. 오전 12:01:27소미주 미미주 어서오시고 미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_ _)
>>533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이 아사히랑 이슬톡톡 비우기 전엔 못 잘 것 같습니다.
>>534 아니 그걸 메모를 (ㅋㅋㅋㅋㅋㅋㅋ) (쥐구멍으로) -
548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전 12:02:34미미주 소미주 어서오세요!
>>529 저도 입학 전이면 캐나다에 머글 세계에 난리가 나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기차 칸에서 만난 건 어떠신가용? 여유 부리다가 꽉 찬 칸 보고 절망한 여름이가 하선이 있는 칸에 빌붙는 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을 것 같아서요! 정오에서 만난 거라면 여름이를 짐꾼으로 사용할 기회를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튼튼하니 막 부려먹어도 괜찮아요! (홍보)
>>534 앗 저 혐관하면 매일 밤 눈물로 지새워야 된단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성격상 눈 앞에서 혼혈/머글 출신 까내리거나 괴롭히는 거 아니면 혐관... 힘들 거 가튼데....... 샤카라가 그럴 거 같진 않구요....
당장은 여름이 신입생 때 길 잃어서 길을 알려줬다! 나 휴게실에서 마주쳐서 안면 튼 거 정도 생각나네용 :3 -
549 냐주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02:49아니타! 안탸! 안냐!
그런고로 지금부터 냐-주 하게씀니다(대체) -
55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02:59>>547 안이 나오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버릇 귀여우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어냄)
-
551 레몬주 (9789481E+5) 2018. 10. 3. 오전 12:03:14>>546 음 그럼 신비한 동물 돌보기가 겹쳤다고 하면 좋을 듯하네요...! (레몬: 신기한 벌레... ><)
키 커서 멋있어요... :3 -
552 냐주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03:38다들 푹 주무시구 어서오시구!
에드워드: 넌 침대 없지? ㅋ
아니타: 히잉..힝.. -
55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06:15>>548 놀랍게도 속내가 썩어 미쳐있어도 코앞에서 그러지는 않습니다. 니샤카라 자체가 우호주의이고...(끄덕끄덕) 혐관하면 눈물로 밤을 지새시다니..........(집어넣음)
두개를 섞도록 하죠. 여름이가 신입생이면 샤카라도 2학년일테니.... 휴게실에서 안면을 튼 상태에서 여름이가 길 잃어서 알려준 사이 어떠신지.
>>549 그럼 앞으로 냐주 라고 부르겠습니다. -
554 이름 없음 (2600274E+4) 2018. 10. 3. 오전 12:07:18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타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긍정적이에욬ㅋㅋㅋㅋㅋ(엄지척)
선관 짜는거...구경한다...!(팝그작)(3D안경 장착) -
55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08:03>>551 껄껄껄........더이상 자라지 않습니다....(샤카라:난 내가 180까지 자랄 줄 알았지) 그럼 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에서 안면을 튼 사이라고 하겠습니다!!! 더 추가하시고 싶으신 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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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2:08:18>>554 제 나메칸 어디갔죠 아아아니 사실 이건 제 은신술이 너무 뛰어난 나머지 나메칸까지 가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전 절대 당황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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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레몬주 (9789481E+5) 2018. 10. 3. 오전 12:08:54>>555 180... 아쉬워 보이는 건 왜일까요ㅎㅎㅎ
넵 지금으로선 더 추가하고 싶은 건 없습니다...! -
558 소미-여선 (275428E+53) 2018. 10. 3. 오전 12:09:21진짜 딱 한대만 때리고 싶다. 너는 도대체 몇번째로 하는지 모를 생각을 하며 여선을 바라보았다. 네 손이 다시 주먹을 쥐었다. 때릴까... 안된다! 때릴까? 안된다니까! 때릴까????? 안돼! 자아는 벌써 내적 싸움을 하고 있었다. 너는 여선을 노려보았다. 그래봐야 무섭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이 기분나쁨을 표출해야한다.
"궁금하면 맞춰보던지."
아, 이제야 요령을 알아냈다. 너는 마치 게임 공략집을 본 기분이었다. 얘랑 대화할 땐 그냥 머리를 비우고 적당히 맞장구만 쳐줘야겠다. 아예 깊게 생각할 틈을 없애버리자. 그럼 된다. 너는 삐딱한 자세로 여선을 바라보았다.
"아, 그래? 그럼 감점할까? 몇 점이 좋아아~?"
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진짜로 감점할 듯 여선에게 한 발자국 다가섰다. 진짜 콱 저걸 감점해버릴까보다. 허나 눈 앞에 청룡기숙사 학생들의 얼굴이 아른거리는 한은 네가 감점할 날은 없을 터였다.
"으엑, 싫어. 누구 좋으라고. 쨌든 난 간다."
널 마주하다간 내가 폭발해서 널 완전 망쳐놓을 것 같거든. 너는 그 말만을 남겨놓고 자리를 떴다.
/하잇! 막레데스! 수고하셨습니다, 여선주! -
559 냐주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09:29>>553 냥냥 웅냥냥 먐먀 :3! (??????)(샤카주: 귀여운척 하지 마세요..)
긍-정 빠와!! >:3 -
560 냐주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10:12아니 세상 선우주 어소시구 귀여우셬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타니까 아냐! 주도 괜찮겠군용 (흠티콘)(?) -
561 레몬주 (9789481E+5) 2018. 10. 3. 오전 12:10:37나메칸 스텔스...! 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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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10:50아니 선우주 은신술이 .......(동공지진)
>>557 아쉬워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3센치짜리 구두만 신어도 180 언저리인데...괜찮아요!!! 알겠습니다:▶ 그럼 이정도로 마무리지어요. 수고하셨어요 레몬주!!!! 야호!!! 귀여운 레몬이와 친분이다,!!(덩실) -
563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11:37다들 선관 수고 많으셨구 일상두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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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하선주 (3094643E+5) 2018. 10. 3. 오전 12:11:37>>548 기차 칸 좋습니다. 하선이 이래뵈도 양갓집 애라 (ㅋㅋ) 개구리초콜릿 잔뜩 사가지고 천천히 까먹고 있었을 것 같네요. 하선이 있는 칸 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하선 말고는 텅 비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오에서 만났다면... 펫 샵이라던가 서점 혹은 지팡이 맞추다가 만났다던가 다양하게 짤 수 있을 것 같지만 아마 정오도 혼자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선의 부모님을 만나긴 어렵습니다. 어느 쪽으로 짜실 진 여름주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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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하선주 (3094643E+5) 2018. 10. 3. 오전 12:12:15소미주 여선주 일상 수고많으셨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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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12:22두분 일상 수고하셧습니다!!!
>>559 핫...냐주 귀여우셔!!!!(부둥기)아냐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아이돌 애니가 떠올랐다) -
567 레몬주 (9789481E+5) 2018. 10. 3. 오전 12:13:07
샤카주도 수고하셨습니다!! :3 멋진 샤카랑 선관!
목떡 올리고 리타이어할게요! -
568 레몬주 (9789481E+5) 2018. 10. 3. 오전 12:13:32다들 수고하셨씀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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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13:46핫 막레 고마워요!! 소미주 일상 수고많ㅇ셨습니다!!:>
.....특히 이 미틴놈 상대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따흐흑...:ㅁ....... -
57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14:16레몬주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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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14:16>>566 Каквасзову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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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14:20앗....가지마 어레인지!!!!!!(선덕)
레몬주 굿나잇이에요!!!
아냐-주...동갑.........선관......(붙잡) -
57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15:24>>571 은발....푸른눈......어어....(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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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2:18:28소미주 여선주 굴리느라 수고하셨어요!!! 선관 짜신 분들도 수고하셨고요!!
>>559 귀...귀여워......!!!(반짝반짝)
레몬주 굿밤되세요!! -
575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전 12:19:32>>553 여름이는 의식 자체가 사라져버린.... 특이 케이스라.... 자기가 머글 출신인지 순혈 출신인지도 헷갈릴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담 다행이에요! 넵 두 개 섞어서 해도 좋을 거 같아요~ 참 샤카라는 여름이 호칭 세 개(여름 제이미 썸머) 중에 어떤 걸로 부를까요?
>564 둘 다... 너무... 끌리는데...... ㅠ........ 지하철 칸을 골라보겠읍미다............. 혼자 앉아있는 거 보고 기웃거려보다가 자리가 없어서 그러는데 여기 앉아도 돼? 이런 식으로 먼저 물어볼 거 같아요! 신입생 때든 나이가 좀 들었을 때는 간식 이것저것 가져와서 하선이한테 머글래! ㅇ▽ㅇ 하고 권유하지 않을까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이 가는 길이 많이 귀찮지 않을까 걱정이네용ㅜㅜ
소미주 여선주 수고하셨습니다! 레몬주도 좋은 밤 되세요~ -
57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22:11>>575 여름이라는 발음은....니샤카라가 어려훠함뉘댜...외쿡인...:D 아마 제이미, 썸머 중에서 하나 부를것 같은데... 제이미를 슬쩍 입맛대로 바꿔서 젬 이라고 불러도 되나요?(여름주:안되는데요;;;;) 제이미라고 부를거같습니다!!!
-
577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22:41레몬주 굿밤되시라!!! 호고곡 목떡!!! (야광봉)
-
578 하선주 (3094643E+5) 2018. 10. 3. 오전 12:24:37아
취했다 -
579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24:45>>572-573 갹 잡혔다 (바둥바둥) 껄껄 은발..푸른눈..별 좋아함...
무슨 관계를 원하심니까! -
580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25:42하선주 주무십쇼 주무셔야합니다 주무셔야해요
-
58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26:31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 집이면 본가...말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셰르와니를 입고 긴 소파에서 간식들 먹으면서 책 봅니다. 신발을 신고 다니긴 하지만 자기 방에서는 맨발이에요!:▶
287 10대 때 감명깊게 읽은 책
>> 지금이 10대 임미다......(흐릿) 엘런 포의 검은 고양이를 감명깊게 봤다고 합니다.
.... 그래서 얘가 이리 곱게 미쳤나봅니다. -
582 편지라오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27:08[ 나ㅏ 목ㄱ 자ㄹ못 맨 거ㅓ 같ㅏ 죽ㅇㅡㄹ 것 같아 살ㄹ줘 아ㅍ파ㅠㅠㅠㅠㅠ ]
여선이 주작 기숙사 ??에게 편지를 부엉편으로 달아보냈지.
" ....미친 놈. "
답장이 날아왔다.
[ 응 어차피 아프고 싶잖아 축하ㅗ ]
" 나빴다. 난 아픈 건 싫어한다니까. "
[ 소은 양 나빠요 힝구 ]
부엉이를 보낸 여선이 밧줄을 침대 위로 던지고 목을 매만지다가 지팡이를 드는 0시 27분.
" 섹튬셈프라. " -
58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29:04하선주...주무세요 셔플 댄스 안되요....
>>579 ...헣...헣헣헣 아시는군요!!!!!(하파짝) 얻 무슨 관계라....... 친구요(?)(아냐주:네?) -
58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29:56...??????? 아니 잠시만요 ????? 여선아??????아니 잠깐......
-
585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전 12:30:47>>5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젬이라고 불러도 되고 제이미도 좋아요! 제이미로 불러주는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첨엔 좀 느려도 나중에는 꼬박꼬박 대답할 거 같습니다!
하선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구 여선이 섹튬셈프라 왜 그래요 차라리 디핀도를 써줘 -
586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2:31:31>>578 ?!!!!! 하선주..주무셔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살포시 눕혀드림)
>>582 섹튬셈프라는...그 주문은 안 된다 여선아....!!!!!(왈칵)(눈물) -
587 하선주 (3094643E+5) 2018. 10. 3. 오전 12:32:18여름주 죄송합니다 흑역사를 막으려면 제가 당장 자러 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지금도 리듬이 너무너무 타고 싶어 미칠 것 같습니다 선관은 내일 이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75 기억해 뒀습니다 그럼 저는 빛의 속도로 기숙사 불을 끄러 20000 ,,,,,
-
588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전 12:33:19괜찮습니다 저도 슬슬 잘 때가 다 되기도 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관은 천천히 이어주세요! 좋은 밤 되시구용
-
58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34:54"놀아 줘."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친한 사이) 좋아. 뭘 하고 놀까.
(안면만 튼 사이= 이하동문)
(적대) 그래. 모의전이라도 하자는 거지.(지팡이 듬)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이미 기르고 있어. 이름은 하티. 그 뜻은 증오하는 자.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그렇게 착하진 않다는 것을 주의 줘야겠지
진단 뿅! -
590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36:22162 본인에게 부모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 마마와 파파! 사랑을 듬뿍 주시는 존재입니다. 사이도 굉장히 좋습니다! 아잉♥
181 캐릭터의 코의특징은?
-> 오똑합니다. >;3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 의외로..민달팽이 젤리랑...많은 양의 음식, 특히 쌀 씹는 걸 의외로 힘들어합니다. 민달팽이 젤리는...그..본능이 거부하고...()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 엥 그런게 있습니까 여러분 아니타는 힐-링캐입니다. 아, 하나 있다. 젤로가 손가락을 공격한 흔적(...)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 ???
아니타는 후회없이 웃었습니다.
"아웅. 조금만 더 살고 싶었는데...."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 당연히 구두죠! 이쁘잖아잉.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꺄아아아악!! 그런 나쁜 짓을 하워드가 왜 하겠어잉, 앙, 싫어! 안 할래잉...힝..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애인은?"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웅? 음음음...생각 해본 적이 없는거얼, 아웅..모르겠다앙..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아니타 하워드 페이스: 힝..나 친구 없어...
"같이 있어 줄래?"
아니타: 웅? 알았옹! 그러지 뭐어. 아후후. 책 읽어줄까?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아니타: 꺄악, 그런 질문 싫어잉.....응음.....안할래잉..
"너 덕분에 기뻐."
아니타: 기뻐? 정말? 앙, 몰라, 나두 기뻐♥ -
59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36:40꺄르르르르르ㅡ르르.....★(빵긋
왜 그러세요 여러분;>(해맑
하선주 굿밤!! -
592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37:30>>583 틘구! 어떤 틘구가 조아옹? ;3?
-
59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39:11>>585 괜찮아 여름아.... 5학년이면 익숙해졌을거야.(대체) 제이미 라고 하다가 학년 올라가서 어느순간 젬 이라고 부르던게 지금 굳어졌구.... 어감 예쁘잖아요. 젬젬..... 그럼 음, 이정도에서 정리할까요???? 앗 그리고 샤카라는 샤카라라고 부르라고 말해줬을테니 편하게 샤카라라고 부르시면 됨미다:▶
휴게실에서 만나서 안면을 뜨고 나중에 길잃은 여름이를 도와줬다! 호칭은 젬.
혹시 더 추가하고 싶으신 것 있으세요??? 없으시면 요기서 마무리 지어요!!!
하선주 굿나잇이에요:▶ -
594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39:46하선주 굿밤이에용~~~!!!
-
59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39:47(팝그작
다갓님 마법의 다갓님
.dice 1 2. = 1 -
59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40:28엥 진심이세요.....:ㅁ
-
597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40:48다갓!! 다갓이다악!! (하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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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41:35>>592 평범하게 담소 나누는 친구도 괜찮고 현실 친구(....)도 좋습니다!!! 야밤에 산책한다고 잘 돌아다니는 니샤카라랑 티격태격하거나..... 제가 선관 고자라는 걸 잊었습니다....(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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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41:51다갓....다갓님이 빨리 풀래요..... 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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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41:56(다갓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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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42:41풀ㄹ래요 뭐야 풀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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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42:52않이...비설........ 비설은 독백으로 천천히 푸시는게..........(레이드 두번+수업 한번 만에 털린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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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43:28갸악....졸린가봐:>
여선이 비설은 진짜 아무것도 아녜요★☆★☆★☆.. -
60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44:02아무것도 아닌 비설은 없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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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44:26안대 비설...(착석)(팝콘)(????)
>>598 그렇다면 평범하게 담소 나누다가 리얼리티 티키타카 하는 현실 친구 어때용? :3?
아니타: 너어, 또 늦게 돌아다니지! 아웅, 정말이지....미쳤냐? (우디르급 태세돌변)(???????) -
60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44:44응응 제가 원래 푸는 속도가 달팽이린데 다갓님의 지시로 좀만 더 속도를 올리게요;>
핫 독벡독백(귀차니즘 -
60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46:46그럼 한 번 여선이 가면 벗기고^ㅁ^ 진단 하나 돌려볼게요!
가즈아!!!!!! -
60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49:05>>605 티키타카는 뭔가오.....(흐릿) 아니타 태세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카라: (친절하게 미소) 이런, 들켜버렸네. 그리고 아니타. 내가 그 미쳤냐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지(무표정) -
60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49:58>>608 이랬는데 진짜 미친애라서 미쳤냐고 해도 웃고 말것 같구..그러네요^ㅁ^
-
61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51:29아앗....... (동공지진)(착석)
-
611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2:54:28여선이 비설이요..?(기다림) 아앗 가면벗은 여선이 진단이라니..이건 봐야겠습니다...보고 또 우는 건 아니겠지..(흐릿)
완전 뒷북이지만 하선주 굿밤되세요! -
612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55:17비설! (착석)
>>608 티키타카티키티! 투닥투닥 티격태격 호도도! (?)
아니타: 아웅. 정말이지, 늦게 다니면 점수 깎을 거야! (볼 빵빵) ....그럼 뭐라고 해, 돌았냐? 정신 빠졌냐? 흠...니샤카라 됐냐? (대체) -
61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55:57"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백여선: 으~음, 화는 잘 내지 않는데. 응? 가정해서? 발목에 섹튬셈프라. 넘어뜨린 뒤 턱뼈를 부수고 섹튬셈프라 저주. 최대한 고통스럽게. (표정 없던 그는 냉소하였다.) 더?
"어떠한 것에 놀라?"
백여선: 전혀! 놀라지 않아요, 난. (그는 살포시 웃었다.)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백여선: 아니야 아냐, 틀렸어. 나는 머글이 아닌걸요. (그가 장난스럽게 고개를 저었다.)
오케이.....위험한 거 딱 하나....(안도의한숨 -
61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00:16아 근데 저도 얘 본심 잘 모르겠숴오(?????????(머리부여잡
-
615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00:53
-
61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01:59......여선아..................(흐으릿)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터짐) 친해진 계기는 뭘로 할까요.....???? 그냥 동갑이여서 수업 몇개 겹쳐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할까요?
니샤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니샤카라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카라: 점수를 깍아도 되고. 아무래도 상관 없어. (지긋) 쉬이. 왜 자꾸 나를 건드려. 응. 거기서 내이름이 나오는 건 미쳤냐는 말을 돌려서 말한거지. (빵빵한 볼을 왼손으로 꾸욱)(대체)
-
61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03:58>>613 샤카라: 발목에는 섹튬셈프라가 아니라 디핀도를. 턱뼈를 부숴트렸으면.... 인카서러스로 묶고 섹튬셈프라를 쓰는게 효과ㅈ...
샤카라주:(샤카라 입막기) -
618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03:59사실 저건 조금이지만^ㅁ^..
응 그니까 여러분 얘 동정하지 마오.......(흐려..짐.... -
619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05:33여선아...? (동공강진) 아니 선우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들!!!!!
>>616 핫 그거 좋은 것 같ㅇ아요...! 친해진 계기가 막 사소해야 원래 서로 더 깔 맛이 나는거라(???)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껄껄 계속 미쳤ㄷ다길래..! (넘모했음)
아니타: 정말 상관 없어? 다른 애들은 상관 있을 으갸아ㅏ아아악 건드리면 뭐가 어때서 그랭! 웅..미쳤다고 하지 말라며! (소매 파닥파닥)(대체)
아니 이 둘 티키타카가 갱장한대오.. -
62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05:38>>617 않이 샤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덜덜
사실 때마다 많이 달라오 얘가:> 항상 그렇지만 변덕이....심...해...... -
621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09:47아니타: 하와와 하워드는 우리 친구들이 무서운거시야...힝...
에드워드: 아 귀척 그만 하라고 아 (극혐) -
622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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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11:40선우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아...적절하다........(아련해짐)
>>619 그렇습니다. 원래 사소하게 친해져야 소소하게 까는 맛이(????????)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되면 아니타가 샤카라가 험한 욕을 하는 걸 보던가 미친짓거리를 하는 걸 봐야하는데(???????)
속이 뒤틀려 있어서 그렇지 겉은 멀쩡해오... 표정 관리는 잘 안하겠지만(?)(뭔)
샤카라:넌 대체 날 뭘 보고 미쳤냐와 내 이름이 동의어가 되는거야. 응. 그대야. 아. 소매 좀 걷고 다녀. 보기 답답해. (소매잡음)
티키타카가..대단해....
>>620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
624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12:21앗시 깜짝이야..(자기가 올린 짤에 자기가 놀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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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13:19>>622 아니 진짜로 실행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어딜 부숴트릴 악력도 안되고(걷어차면 모를까)(??????) 디핀도랑 섹튬셈프라를 레이드때 잘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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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14:47>>623 ㅋㅋㅋㅋㅋㅋㅋㅋ후 샤카누나 욕해주세요(대체) 진짜 아니타 입장에서 샤카라는 쟤는 어조에 변화없이 할 말 못할 말 다 하더라 쩐다 하는 애구..
아니타: 힝, 솔직히 파쳤냐 하면 화낼거잖아! 그러니 샤카라 됐다로 하자고! 어맛! 이건 내 패-션이야! 이 하워드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는! (파닥파닥)(놓아라 갸아악)(?) -
62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15:30전 가주님은 돌아가셨지. 아니, 살해당하셨지. 병을 앓고 계시던 것 기억나? 사실은 독에 천천히 잠식당하였단 것이지. 교활한 장녀가 살인범인 것이 밝혀져 아즈카반에 수감되고, 꽤 큰 사건이었지만 세간에 그리 화제가 되진 못했어. 워낙 폐쇄적이고 정보 가두기에 철저하니까 그냥 죽었습니다~ 이제 동생이 가주네요~ 로 끝난 거지. 이봐, 슬슬 알겠어, 오빠? 우리는 그런 가문의 어중이떠중이야. 정신 차리라고. 그딴 미련한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 오라버니에게.
하 막막한데......^ㅁ^ -
628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16:43맙소사 여선이 무슨일이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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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19:31>>626 아니 아니타가 그렇게 생각하면.....샤카라는 그냥 "보고 있으면 눈아파."로 일축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ㅋㅋㅋㅋㅋ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주 그런 취향.....?(아니다 이것아)
샤카라: 잘아네. 그러니까 아니타야. 내가 미친 짓을 하는 걸 봤어. (놓아주고 물러남) 너. 너무 화려해서 눈아파. 진짜. 그리고 패션은 무슨. 현궁 청소는 네가 다하지. -
630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19:45세상에 저거....저게 다 뭐죠....?!!!!!
-
63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1:24여선이 뭔문이에요......?
어라......어라라....? 감이 잡힐듯 말듯한데..... -
63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24:19후하하 무슨 일일까요. 너무 방대해서 막막하네요(미간짚) 음! 사실 이 단계에서 아는 것은 불가능이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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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26:13>>629 하아니 저는 그런 취미 없ㅅ습니다! 그냥 카리스마 쩌는 누님이 욕하는게 너무 머시따 젠장 개가 되겟읍니다 멍멍!!! (대체) 아니 눈ㅋㅋㅋ아팤ㅋㅋㅋㅋㅋ맞아요 생각해보니 아니타 걸어다니는 눈뽕이ㅇ야
아니타: 으이으......지금 이게 미친짓 아니면 뭐냐구...뭐, 뭐어?! 너, 너어는! 쏘 길-티야!(누군가와 빙의한듯한 그 어조 맞음) 현궁 청소라니! 아, 아니거든! 아니야! 이 하워드의 옷은- (흘끔 끄트머리 봄)(먼지 발견)(말잇못) ....힝구야!!!!!!!
샤카라가 말로 아니타 때려요 엉엉(?) 앗 선관 이정도면 될까용? ;3 -
63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29:15부정하고 부정하는 것을 포기했지. 사실은 기쁘잖아?
그러니 이제는 감추고 인내해야지.
미쳐버린 네 속내를 친절한 미소로 숨기고 타인을 기만해야지. 고작 1년 남았어.
"1년."
눈의 흉터가 둔하게 아파오는 느낌에 선잠에서 깨어난 니샤카라가 양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짧게 웃는 시각 1시 28분. -
63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30:08안이 샤카샤카랑 아니타 선관 짱 귀여운 거 실화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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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31:03안이 샤...카.....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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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31:26샤카..샤카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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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32:34>>633 안이 ㅇ웨 자꾸 니샤카라에게 없는 카리스마를 찾으시는게야....(동공지진) 진짜 아니타랑 안면트자마자 그대야. 나한테서 조금만 떨어줄래 했을 거 같구..^ㅁ^ 쏘 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네네 이정도면 될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아니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욕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아냐!!-주!!!! -
63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32:46아 그러고 보니 여러분 한 가지 고해성사할래요.
제가...서술트릭을 괭장히 마니 조아해....^ㅁ^!!(????? -
640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전 1:34:22샤카주 선관 수고 많아쏘요! 아니 떨어져줄래..(아니타: 힝구. 아름다움을 몰라잉.)
맙소사 여선주 대체 왜째서.. (털썩)(서술트릭이 아픔)
허ㄹ 시간ㅇ이..다들 안녕히 줌세여! -
64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34:27헛 두분 선관 수고하셨어오!!:>
-
64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34:31안이 이 시기쯤 되면 니샤카라 가린 흉터가 막막 시큰시큰할 거 같구 그렇습니다.....
왜 우세요88 (같이 움) -
64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35:28아냐!!주 굿나잇이에요!!:▶
>>639 .....여선주 밉다...많이...... -
64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36:13까르르 서술트릭 본능이 꿈틀거려서 어쩔 수 없었...(????
앗 아니타주 굿밤!!:> -
64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37:56>>643 일상에도 서술트릭 썼고, 독백에는 당근 썼고, 조각글에서도 썼...(????(끌려감
솔직히 서술트릭 매력적이지 않습니까.(급진지 -
646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38:05>>634 엉엉어엉 샤카라야ㅠㅜㅜㅜㅜㅠㅠ샤카샤카야ㅠㅜㅜㅠㅠ
>>639 녜.....???서술 트릭이라뇨....?!!!
아니타주랑 샤카라주 선관 짜느라 수고하셨고 아니타주 굿밤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64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39:24여선주의 그 방대한 비설풀이 독백의 어려움을 압니다..... 살짜콩 팁을 드리면...키워드 몇개를 두시고 쓰시는게....(소근)
너무 방대하시면 이 방법도 좋습니다. -
648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39:31>>646 네...^ㅁ^ 거짓말은 안 하는 서술방법인걸요!!!(대체
-
64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40:43>>646 괜찮아요:▶ 샤카샤카는 괜찮습니다. 저래뵈도 좋아하는 거.....(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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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전 1:40:50헉 샤카주의 팁!!!(덥썩(?
키워드인가요..:> 참고하게ㅛ슴다!!! 고마워요!!(부둥 -
651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43:15>>648 그래도 여선주 너무하셨다...ヾ(`ε´)ノ
>>649 샤카샤카 괜찮은거 맞죠...좋아하는 거 맞죠...? 꽃길만 걸어야 하는데..
여선주 비설이 얼마나 큼직큼직하시길래...?!(동공지진)(미리 울 준비중) -
65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44:36네네 중요 키워드를 몇개 묶어서 쓰셔도 좋습니다... 저도 키워드 몇개 잡아서 풀어낸 거라. ^ㅁ^ (가문내 호칭+저주+티르의 비틀린 집착+양친의 죽음+쌍둥이와 흉터+사람과 선을 두는 이유등등)
-
65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49:02선우주를 위해서 풀자면...
tmi:니샤카라에게는 인지한 채 미쳐버리는 게 더 행복합니다. 적어도 자결루트는 안타니까요.
tmi:니샤카라는 어릴때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쌍둥이가 살아있었으면 좀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
65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전 1:50:08>>653 두가지중 하나는 거짓입니다:)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굿나잇이에요! -
655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전 1:58:56>>654 거짓이라니!!!!!! 앗 굿밤되세요 샤카라주!!!
헉 벌써 2시다..저도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
656 여명으로 달려라 캡틴의 답레열차!!>:3◆Zu8zCKp2XA (5635832E+5) 2018. 10. 3. 오전 10:26:20>>469 [아니타]
' 아니, 나는 괜찮아... '
벙찐 하루키는 아니타에게 대답하곤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러다, 패밀리어가 도망쳤다는 말에 그는 가만히 아니타를 바라봤습니다.
' 앵무새라... 이 근방에서 보지는 못했는데... 그런데, 그 앵무새가 좋아하는 간식이 뭐길래 그러니? '
하루키는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습니다. 아직 시간은 많이 있었지요. 조금 늦는다고 해도 괜찮았습니다.
' 괜찮다면, 앵무새 찾는 걸 도와줄까? '
둘이서 찾으면 더 빨리 찾을 수 있겠죠. 그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480 [하선] >>489 [니샤카라]
' 그렇지-!! 청궁의 터줏대감인 망이야! 하하핫ㅡ '
망이는 니샤카라의 말에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그러다, 하선에게는 눈을 곱게 휘어서 웃곤, 그녀의 몸에 똬리를 틀 듯 휘감는 시늉을 했습니다.뱀 같군요, 그렇죠?
' 존댓말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지ㅡ 언제나 난 잘 지내! '
언제 똬리를 틀었냐는 듯 다시 하선에게서 멀어진 망이는 방싯 웃으면서 니샤카라를 바라봤습니다.
' 이래보여도 나와 여와는 학원 건립 때부터 이 학원에 있었으니까, 이렇게 여명에도 나올 수 있어. 우리 둘 말고 다른 유령들은 못 나와 '
사실, 여와는 죽어도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만. 망이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곤 고개를 까딱였습니다.
' 감초케이크 맛있지ㅡ 얼마 전에, 다니엘 교수가 선물한 감초 사탕을 받은 비화 교수가 그 자리에서 쓰러졌던 게 생각나네 '
망이는 무언갈 추억하듯 말했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요괴 교수에 이어서 유령 교수가 생기는 줄 알았지, 뭐야. '
그는 곧, 자신의 이야기에 흥미를 잃은 듯 두 학생의 사이를 가로지르곤, 허공에 다시 앉았습니다.
' 여명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제법 재밌지. '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요!>:3 -
657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전 11:05:16>>593 헉 어제 잠들어서 지금 확인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네 그렇게 마무리 해요 늦었찌만 사카라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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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전 11:41:54완전 쩔어주게 스펙타클하며 재밌는 좀비꿈을 꿨습니다........ 우왕 존잼.....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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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12:07:5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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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햅-삐해진 이니타 - 하루키쟝쟝쟝 :3 (2856134E+5) 2018. 10. 3. 오후 12:15:45괜찮다니 다행이어요, 아니타는 그제서야 한시름 놓고 활짝 웃었지요. 이렇게까지 과장스럽게 꾸밀 이유가 있었나..싶어도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니 딱히 태클은 걸지 않을게요. 어차피 말해도 듣지 않으니까. 이런, 젤로가 꽤 멀리 도망쳤나봅니다. 아니타는 조심스럽게 손을 모았습니다. 긴 호갑투가 서로 맞부딪쳐 타닥 소리를 냈던가요.
"민달팽이 젤리요. 하도 좋아하는 간식이지만 너무 빨리 매진되는지라..갑자기 없어! 라면서 도망쳐버리지 뭐예요, 힝..."
갑자기 숨바꼭질이 하고 싶다며 도망친 적은 있어도 간식이 매진되었다고 도망친 적은 없었는데. 히잉. 한숨을 푹 내쉰 아니타는 젤로가 어디로 도망쳤을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설마 그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본가로 돌아가거나 그런 무모한 짓 까지 하지는 않겠지요. 바로 뒤로 숨더라도 초조하게 걱정되는 겁니다, 아니타는요.
"정말요? 도와주신다면 정말 기쁠거예요! 아아! 아직 신은 제 손을 들어주고 계시는군요!"
으아악, 연극조다! 과장스러운 감탄과 함께 아니타는 마치 자신을 구해주러 온 용사가 나타났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 어찌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지! 아아!
// 갱신합니다 :3! 혹시 웹박수를 확인해주실 수 있을까요? -
661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2:19:23ㅇ으ㅏㅇㄱ 오타났다 아니타인ㄷ데 구글 키보드 ㄴ네이놈..,.,...,..,.난 확실하게 썼ㄷ다고오오오옥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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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2:42:06갱갱갱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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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2:53:19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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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2:58:26안녕하세요 아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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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아냐!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2:59:44반가워요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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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1:31핫 아냐주 때문에 어제 pv보고 잤습니다... 채고...(대체)
하이텐션이시군요 아냐주!!!! -
667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04:12공휴일이니까요! >ㅁ< 잠시 나갔다 와야 하지만 저에겐 포켓 와파가 이씀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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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05:03그리고 아냨ㅋㅋㅋㅋp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결국 샤카주도 @이자 P였군요...... -
66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0:33공휴일은 좋은 것입니다:▶ 포켓 와이파이도 좋은 것....!
안이에오..저는 그냥 덕질만 하는골...:D -
67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1:29핫 어제 기어코 기절..잠...
저...어제 무슨 짓을 저지른 거죠..........^q^(동공쌈바 -
671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12:33덕질만 하신다니 (의-심)
앗 여선주 어소시구 다갓님의 지시에 따르셨어용~! (?) -
67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2:35여선주 어소사!:▶ 핫....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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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3:25>>671 저는 당당합니다. 진짜로 덕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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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13:30아냐주 샤카주 안녕안녕!! :>
끼야호.....새벽 무서워........(파들 -
67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14:43앗... 새벽...무섭죠^p^ 이해합니다.... 폭주하기 쉬운 시간...새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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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16:40와 리갱이애오!!!!!! 저는 오늘도 또 장렬하게 늦잠을,,,,,,,, 잤습니다,,,,,ㅎ........(우럭ㄱ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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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20:09링링주 어소시구 앗....아앗...안이.....(무한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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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25:37링링주..(토닥)
새벽은 무섭죠....아냐는 비설이 없어서 다행이애오 :3♥ -
679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27:28아앗 토닥받았다!!!!!! (살아남)(???)
핫 맞아오 새벽 시간.... 넘 무섭구......ㅎ -
68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28:54전 장렬히 폭주한것 같습니다^ㅁ^(흐릿
핫 링링주 어소사!! 아아아아앗....(토닥토닥
>>678 롸????(의심의눈빛 -
681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1:30:46와 ㅇ늘 점심 떡볶이!!!!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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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31:34>>680 ??????? 아아니 왜째서 그런 시선을..힝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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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31:51>>678 롸????? (경-계)(?????)
>>680 괜찮아요 여선주 저는 아직 못 봤으니까...!!!!! >:3(정주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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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31:55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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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32:10여름주 어소시구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으악 떡볶이하니까 따끈한 어묵국물 당기네요(쓰읍)
>>678 (몹시 의심) 제가 시트스레에서 백호님 현무님의 코멘트를 봤는ㄷ데..... -
686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33:11와 큐티프리티러블리 요-룸주 안녕안녕!!!! !헉 떡볶이 맛있겟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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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34:02다들 의심의 눈길을 쏟고있어 히이이이잉구..!
아 맞워...저도 사실 두 분이나 코멘트를 달아두실지 몰랐는데... -
688 레몬주 (9520097E+5) 2018. 10. 3. 오후 1:34:14갱신합니다 냫냫!
-
68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34:32여름주 어소사!! 떡볶이 부러워라..(침줄ㅈ줄줄
>>682 시트스레.....시트......스레..........(흐으으으으릿
>>683 갸아아아아아ㅏ아ㅏㅏ아아아악(싸-망 -
69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34:46레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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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여름주(각설이) (3628997E+6) 2018. 10. 3. 오후 1:34:46큐티 프리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여 귀여운 제가 죽지도 않고 또 왔습니다! 모두 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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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여름주(각설이) (3628997E+6) 2018. 10. 3. 오후 1:35:13레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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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레몬주 (9520097E+5) 2018. 10. 3. 오후 1:35:15쬰점심!! 까르보불닭을 먹을까 고민중이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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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36:00레몬주 어소사:▶
아니 사실 비설 없는 건 샤카샤카.....(샤카라:랭록)으브브브브브브브브브븝..! -
69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37:00>>687 (토닥토닥) 괜찮아요... 아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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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레몬주 (9520097E+5) 2018. 10. 3. 오후 1:37:53다들 안녕하세요...!! (비설 장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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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37:54>>693 아앗 까르보불닭....!!!! 속..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오88 저도 불닭이 유혹하지만 속 버릴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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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레몬주 (9520097E+5) 2018. 10. 3. 오후 1:38:51>>697 오리지널 불닭은 먹으면 위장이 뒤집어질 것 같아서... 아직 한번도 안먹어ㅓ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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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40:10>>687!!!!! 아앗 미안해오....!!!!!(거둠)(부둥부둥)
>>689 ㅑ아아아아아아아악 보고왔습니다 크하하하!!!!!! >:3(나쁨)
와 레몬주도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여름줔ㅋㅋㅋㅋ각설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41:30그래도 컵라면으로 나온쪽은 괜찮아요! 까르보불닭도 맛있슘미다. 오리지널은.....마요네즈 살짝 섞으면....(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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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레몬주 (9520097E+5) 2018. 10. 3. 오후 1:42:18앗 글쿤요...! 마요네즈 맛있지옇!! 팁 고마워요!
잠시 씻고옴돠~!~! -
702 아냐!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43:11(부둥토닥받음) 먐먀 웅냥냥 :3!! (부-활)
여름주 각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몬주 어소시구 속 버리지 않게 조심하세요..88 -
70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44:17레몬주 다뇨사!!!
안ㅇㅣ여름주가 각설이가 되셨어....????
그리고 어엌ㅋㅋㅋㅋㅋㅋㅋ아냐주갘ㅋㅋㅋㅋㅋㅋㅋㅋ고앵이!?(아니다 -
704 여름주(각설이) (3628997E+6) 2018. 10. 3. 오후 1:44:42비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 생각해둔게 없네요 반반 확률로 캐나다 썬-샤인으로 남을지 뭐가 될지 모르겠어요(좀비가된다........
여름두 다뇨오세요! -
705 아냐옹 :3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44:43먐먀먐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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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45:03앗 다뇨세요 레몬주~!!!!!!!!!!! :3
>>702 꺆ㄲ 아냐주 귀여우시다(흐-뭇) -
70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45:57아냐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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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46:36>>704 안...대오...... 비설 없는 애로 남아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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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48:50>>704 썬-샤인맨도 저는 매우 조습니다.......... 헐헐 좀비되지 마세요 언데드 노노야.......(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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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아냐옹 :3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49:37>>704 안대오 썬-샤인이 되어주새오.....유어마 선샤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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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여름주(각설이) (3628997E+6) 2018. 10. 3. 오후 1:49:39>>708 사실 지굼도 비설 잇서요
3일전 검정색 비닐봉투 보고 고양인줄 알고 귀여워함(쪽팔려서 남들한테 말 못함ㅜㅜㅜㅜㅜ) -
712 아냐옹 :3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1:50:19여름잌ㅋㅋㅋ귀여웤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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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52:36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55:02여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름아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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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1:56:09비설 2 : 친구가 쿼터백 됐다고 자랑하는 편지에 포지션 헷갈리고 너 농구도 해? 라고 물어봐서 3달째 놀림받고 있음
근데 솔지키 저 말리시는 분들 다 한 ㅂ너쯤은 웹박수로 [ㅇㅇ주 비설에 문제 없습니다!] 답변 들으신 분들 아니ㅑㄴ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정주행 다햇거든요ㅜㅜㅜㅠㅠㅜㅠㅜ??? 젤 넘무하신분들이.... -
716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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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59:36(비설 두개써서 답변받음)(찔-림)
그..그래도 선샤인으로ㄴ남아주세오!!!!!!88 백호의 비설-맨은 제가 될테니(?)(샤카라:(어이없음 -
71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00:14근데 여름이 흑역사 너무 귀엽잖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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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2:00:16갱신합니다! 와앙 치즈라면 뫄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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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아냐옹 :3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2:01:19하아니 저는 비설에 정말 나쁜 문제가 없는데요..,.,.
얘가 왜 이런 이쁜이짓 하고 다니는지는 있어두...(아니타: 아웅! 머글 모델들이 넘모 이쁜 거 있지? 부러워잉...힝..그래서 따라하고 있다궁.) -
721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2:01:36>>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설-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예요 ㄱ그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와앙 소미주도 안녕이애오!!!! 어서와아ㅏ!!!!!!! >:3 -
72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04:12소미주 어소사!!!!:▶
>>720 샤카라:누누히 생각하지만 쟤(아니타)는 현궁 집요정들 일을 덜어줄거야.
아니 머글 모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니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05:06>>721 어.....비설맨이니까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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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아냐옹 :3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2:06:09소미주 어소사!
>>722 아아니 샤카샤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타: 힝구야 이 나쁜 지지배양 힝! 훌쩍훌쩍..
아니 증말 껄껄껄~~~~! 아 근데 아니타 인소 주인공 깉아요 제가 어제 시트를 냈지만 쓸때마다 아...하고 탄식이 가끔 나와.. 근데 그게 마음에 들어(대체) -
725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2:06:43불편해서 고무장갑 벗고 설거지하고 왔다가 손이 텄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러분은 꼭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 끼고하세요.....
꺅 소미주 어서오세요!!! -
726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2:06:58비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소미는 전에도 얘기한 적 있지만 논-비설맨입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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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09:37여름주......88 근데 전 고무장갑 안끼는게 더 편해서........(흐릿)
>>726 힐!!!링!!!!엔!!!젤!!!! 소미쟝!!!!!
>>724 안이 탄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카라: 진짜 울어. 우는 척 하지말고. 이 남자애야(????) -
72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11:13현실친군데 아니타 저렇게 나오면 샤카 무표정으로 눈썹만 까딱일거 같고........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세명!!!! 하면.....
1. 티르 2. 제임스 교수님 3.아니타
일것 같구.. -
729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11:27(비설 쓰다 집어던짐)
돌아와써ㅓ요!! -
730 아냐옹 :3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2:11:37여름주..(부둥부둥)
소미쟝 채고다!!!!!!!!!!!!!!
>>727 아 이건....이건 인소야....할법한 장면이..
아니타: 안돼안돼...히이잉, 울면 눈 화장 지워진단 말이야....(도리도리)
에드워드: 으!! (혐오) -
731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2:12:33레몬주 어서와요! 비설 짜는 거 어렵죠. (토닥토닥
아니 왜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세명에 아니타가 들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12:35레몬주 어소사:▶
아.........(탄식)(?) 에드워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3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2:12:40아니타 뭔가 머글계에서 슈퍼모델 해도 될 것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인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ㅑ아아아악 안됩니다 그것만은.....!!!!(파들
>>726 소미 진짜로 어른스럽게 믿음직한 학생대표...... 힐링갓....... 최고애오 진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앗 요룸주 어서오시구 꺄ㅑ아악 손이....ㅠㅠㅠㅠㅠㅠㅠ(로션 발라드림ㅁ -
734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2:13:05소ㅁㅣ야!!!!!!!!!!!!!!! 소미 퀴디치하는데 누가 소미야 제발 나랑 결혼하자 플ㄹ내카드 걸고 있으면 저인 걸로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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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13:50>>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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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2:14:08오ㅏ 레몬주도 어서오세요!!!!!!!!!!!!!!(격한 화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에디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7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14:37토닥받ㄷ앗다!!
아아니 눈화장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화장은 중요하지요,,, -
738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2:14:38레몬주 어서옷에ㅛ!!!
에드워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14:41(팝그작팝그작)
소미 팬클럽이 많아지는군오!!!(흐뭇)(????) -
740 아냐옹 :3 ◆tt8iCvOr6o (761202E+56) 2018. 10. 3. 오후 2:15:41아니타갘ㅋㅋㅋ들어갘ㅋㅋㅋㅋㅋㅋㅋㅋ후...여러분 이거 보십쇼 아니타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입니다(대체)
머글계 슈퍼모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앗..앗..인소...인소..!
아니타: 꺄아 난 몰라잉 아니타한테 구.럴.고.얌? >_<
아 이거 그냥 아니타 평소 말툰데요.,. -
74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16:39......오....세상엨..........(파스스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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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2:17:08>>740 아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_ㅇ파가 아니라 >_<파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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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2:17:57않이 소미 팬클럽...
소미:(퀴디치 하다가 플랜카드 봄) ...롸? -
74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18:31꺄아>_< 쪽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인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인ㅋㅋㅋ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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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19:03롸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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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19:52소미 팬클럽ㅂ!!! 롸!!!
인ㅋㅋㅋㅋ솤ㅋㅋㅋㅋㅋㅋㅋ -
747 ◆Zu8zCKp2XA (1090589E+5) 2018. 10. 3. 오후 2:20:22다음판제를 뭐로 할까오...(흐릿)
그보다 눈치 보여서 답레도 못 쓰고 있..고..오늘 퇴근 늦어오.....(털썩(흐느낌) -
748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2:20:39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락 받아서 외출합니다!(기쁨)
그래봐야 병원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돌아오는 것 뿐이지만.. 왠지 병원에 오래 있으면 병원 냄새에 절어버릴 것 같으니까 기분전환이라도 할거야!
나 주제에 라노타 울트라로 스토리 깨는 건 무슨.. 어쿠스틱으로 깹니다..(그래도 마스터는 다 열고 싶어서 죽어라 할 듯) -
749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21:37캡틴 미미주 어소솨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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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Zu8zCKp2XA (1090589E+5) 2018. 10. 3. 오후 2:22:14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다음판만 세우고 가야겠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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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2:23:45캡틴이랑 미미주 어서와양! 에구 캡틴 바쁘시군여 ㅜ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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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24:33캡틴 미미주 어소사:▶ 캡틴....힘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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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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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2:27:20아니 플랜카드 만들어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앗...! 전 점심먹고 이거저거 좀 하고 조금 뒤에 오겠습니다!:▶ -
755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28:25여름주 벌써 만들어오셨엌ㅋㅋㅋㅋ!!!!
다녀와요 샤카샤카주! -
756 ◆Zu8zCKp2XA (1090589E+5) 2018. 10. 3. 오후 2:29:48샤카라주 다녀오시구.. .그나마 오늘 스토리 진행일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아...
저는 갈게요ㅠ -
757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2:29:49다들 다녀오세요- 저도 적당히 겜이나 해야겠네요.
설마 나한테 운전을 시킨다거나 그러겠어?(그렇게 나갈만큼 멀지도 않음) -
758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30:39캡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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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35:05뭘 하지... :3 .dice 1 5. = 4
1 일상을 구한댜
2 레몬이 티엠아이를 푼댜
3 참고 이미지를 그린댜
4 지난 스레를 정주행한댜
5 공부나 한댜 -
760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2:35:06아니 여름주 플랜카드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카라주랑 캡틴 다녀와요! -
761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38:11정주행하면서 선관이나 일상도 구해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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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2:43:51요즘 수면 시간이 들쭉날쭉하다보니,,,,,,, 컨디션도 들쭉날ㄸ쭉해졌네요 갸ㅑ아악........ 여러분 모두 잠 잘 주무셔야 해오.....
저는 좀 나중에 오겠습니다 안...녕......☆ -
763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45:01잘가요 링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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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2:53:56링샤오주 잘가요!
앗! 레몬주 선관이라면 저랑 짜실래요? -
765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2:54:48와와 치유계 소미랑 선관! 좋아요...!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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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3:04:56>>765 와앙! 저도 좋습니다!
음... 둘 다 학구적이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도서관에서 만난 걸로 할까요? 시험공부 하다가 레몬이가 모르는 거 있으면 소미가 알려주고.... 그런 관계요. -
767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3:05:55앗 네 좋아요! 도서관 메이트!!
좋은 선배 만나서 기뻐할 것 같아요! -
768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3:07:33그리고 여러 가지 곤충들이라든가, 레몬이가 소개해 줘도 되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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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3:13:38>>767-768 네네 괜찮습니다! 소미는 곤충들 보면 그냥 데면데면하게 볼 것 같네요. 레몬이는 곤충들을 좋아하는구나~ 대충 이런 반응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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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3:29:53>>769 그렇군요! 레몬이는 곤충을 안 무서워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할 것 같네요 :3
더 바라는 점은 없으신가요! -
771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3:32:11(까르보불닭으로도 녹아웃당한 레몬주였다고 한다.)
(오리지널 못먹어요 흑흣) -
772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3:35:44>>770 음... 첫만남을 어떻게 할건지 정해야 할 것 같은데... 레몬이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모르는 게 있어서 마침 가까이에 있던 학생인 소미한테 물어봤다는 전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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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3:39:49>>772 그런 상황 좋아요...! 아무래도 혼자 공부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으니까요. 그러다가 앞으로도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봐도 되냐고 할 것 같네요. 같은 머글 태생이기도 해서 공감대 형성도 될 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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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3:44:57>>773 앗 맞네요. 같은 머글 태생이니까 공감대 형성도 잘 될 것 같고... 소미는 레몬이가 머글 태생이란 거 알게되면 자기 저학년 시절 생각나서 더 챙겨줄 것 같아요. 모르는 거 물어봐도 되냐고 물어보면 순순히 고개 끄덕이면서 물어봐도 된다고 할 것 같네요!
여기서 더 추가하실 건 없으신가요? -
775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3:48:52>>774 아는 것도 많고 퀴디치도 잘하니까, 소미를 동경의 시선으로 바라볼 것 같아요...! 그럼 여기서 마치도록 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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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3:51:33>>775 네!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죠. 고생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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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3:53:12>>776 소미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예쁜 선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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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5:26:27핫 갱신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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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5:44:22"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물증과, 목격담이 있다. "
" 그럴 리 없지요. "
핫 독백 마무리해야하는데(매우귀찮음()
갱신합니다!!! :> -
780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5:59:51호고고곡ㄱ 여선이 독배ㄱ........!!!! :ㅁ(흥미진진)(????)
앗 늦었지만 여선주 안녕이애오!!!! :3 -
78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01:02아아아아아ㅏ앗 지금 마지막 부분 쓰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마무리가 안 지어져오...........:>(우...럭.....
게다가 핵노잼일 거야......(오열...
링샤오주 안녕안녕!! :> -
782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6:02:33알아둬도 쓸데없는 정보 : 처음 한국에 온 여름이 가장 자주 한 말은 "I didn't mean it that way..."였다.
한여름 "아니"
한여름 "엄마랑 말할 때는 괜찮았어요..."
정보2 : 사실 엄마랑 싸울 때도 저 말은 자주 한다.
갱신합니다 :3!!! -
78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04:08아아니 여름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
여름주 어소사!! :> -
784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04:48>>781 아아아앗,,,,,,,, 맞아오 마무리..... 마무리 잘 안 지어지면 넘 슬픈데....... 그렇다면 좀 나중에 다시 써보는 건 어떨까요???? :ㅁ
그리고 아닙니다 모든 독백은 가치있고 여선주는 독백 장인이시락ㄱ우요.....ㅜㅜㅜㅜㅠ.....
>>782 와 여름!!!!!!!!!!!!주도 안녕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름이 사소한 걸로 진짜 넘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5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6:08:38갱신합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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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08:45>>784 넘나......슬프죠......... 헉ㄱ 그럴까봐요 링링주 조언 채고!!! :>!!
핫 링링주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순간적으로 행복전도사로 보였읍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
78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09:06좋은 저녁!! 선우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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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6:09:31와 안녕하세요!!!!! 헉ㄱ 여선이 곧 독백 올라오나요? 마무리... 저도 매ㅔㄴ날 마무리 안돼서 급전개 시키고 마무리 시켜버리고 그러는데......ㅠ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존재 화이팅............
>>7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매하게 한국어는 가능하지만 그래서 ㅇㅇㅇ 더럽..... 이런 드립 이해 못할 것 같아요... the love 이 아니라 is love 아냐? (혼란)
와 선우주 어서오세요!!!!!!! -
78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13:25>>788 갸아아아아아ㅏㅏㅏㅇㄱ 아마 오늘 올라오지 않을까요????(불확신(????? 글구 맞워오 우리 존재 파이팅.........(?
글구 여름이 짱 커여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립 이해못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너무 아ㅠㅠㅠㅠㅠㅠ여름이한테 말장난치고 싶어요!!!!(안됨 -
790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6:15:39와 여선주랑 여름주 안녕하세요!!! 아닛 두분다 여로 시작하셔(쓸데없)
여름잌ㅋㅋㅋㅋㅋㅋthe love 이해 못하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1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6:16:10"아아, 나는 악마의 스산한 발자국과 붉은 숨소리를 들었습니다!"
이 어찌 잔인하고 차가운 모습이었는지요! 그것은 금방이라도 이 나의 목을 죄어들 것 같이 서늘한 눈이었습니다. 아아.....
"시끄러워. 헛소리 말고 잡아."
"젤로 미워잉! 히잉!"
아니타가 거미 한마리 때문에 피신해있는 6시 16분. -
792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16:48>>785 (나루토 사쿠라가 사이한테 죽빵 날리는 짤)
최강닌자 선우주 어서오세요~~~~~!!!!!!! ^ㅁ^
>>786 앗 도움 됐다니 다행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안이 행복전도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그렇읍니다 조는 우리 어장의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라구,,,,,,,,,, 받아라 행복삐ㅁ!!!!!!!!!!!(????) -
79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19:43>>790 않이 세상에 뭡니까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791 아냐주 어소사!! :> 안이 아니타 보면 볼수록 여선이랑 죽 잘 맞을 것 같애오..........(코쓱(????
>>792 갸아아ㅏ아ㅏ아ㅏ아ㅏ아ㅏ악(산-화(???????? -
794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6:21:22지금은 뭐 말장난이구낭.... 하고 넘길텐데 이미 노잼으로 찍혀버렸습니다 한여름 재미없다~!
>>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면 막 쳐도 돼요 1드립당 3질문 나올 거 같은데 그거 감당해도 괜찮으심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가 왜 b가 돼? 그냥 c로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응? (혼란) (10분간 설명 뒤) ...! (드디어 이해)
악마의 스산한 발자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으려고 할 때 옆에서 백석 수라 암송해주면 싫어하나용..! -
79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21:57억.....
갱신합니다... 얏호...^q^ 기절 무엇...? -
796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22:24>>7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우리 존재 화이팅...... 저는 맨날 첫문장이랑 중간만 생각나서 그 다음을 못 이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아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주도 안녕임다!!!!!!! >:3 -
797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6:23:07>>794 수라 암송해주면 얼굴 창백해져서 기숙사 밖으로 나가버릴 것 같은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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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24:06우리어장 애들 귀엽구......(코쓱)
여름이가 노잼이면....샤카라....는...........(바삭바삭) -
799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24:17>>794 여름이한테 아재개그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나서 어떤 반응일까요???(??????)
>>793 갸아아아악갸아아아아!!!!(같이 산화됨)(?????)
샤카주도 어서오세요!!!!!!! 앗 샤카주 괜...찮.....습니까.......... ;ㅁ; -
80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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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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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25:43예압! 괜찮습니다!!! 저도 모르게 기절하듯 잠들어버렸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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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6:25:54샤카라주는 괜찮으신가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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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26:08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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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Le Petit Prince (9989163E+5) 2018. 10. 3. 오후 6:27:00"너는, 좋은 독을 가지고 있지요? 날 오랫동안 아프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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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6:27:17갱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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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27:50레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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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여름주 (3733214E+5) 2018. 10. 3. 오후 6:28:40앗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799 오... 그거 완전... 우리 할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은 개그인데!(악의는 없음) 이런 반응일 거 같아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시도를 했다가 역시 캐나다맨 노잼이라고 다굴당합니다ㅜㅜㅜㅜ -
809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29:31>>798 샤카라가 노잼이면,,,, 링샤오는,,,,,,,(바삭바삭 릴레이)(????)
>>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저 짤은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찾아서 올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짤이 있는데 짤폴더가 너무 방대해져서 찾지 못했어서...ㅋㅋㅋㅋㅋ쿠
>>802 샤카주.... 88(부둥부둥) -
810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6:29:37
레몬주 어소사! 오 마이 갓 레몬이 무슨 일..
맞아요 아니타 호도도 떤단말야...그리고 아니타 목떡은 제가..십면상을 찾으려 했는데 싹다 여성밖에 없는 고로...
에버...라스팅...나이트를........ㅋ...ㅋㅋ...ㅋㅋㅋ참고로 저 목소리를 다 낼 수 있ㅅ습니다....대단한 새기... -
811 선우주 (6514131E+5) 2018. 10. 3. 오후 6:29:42레몬주 어서오세요!!!
-
812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6:29:50다들 안녕하세요!!
아재개그라면... 제가 한 아재개그 하죠... (몹쓸 드립력을 꺼낸다 -
813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30:40안....안이 레몬이도 대사 무엇........(동공지진)
레몬주도 안녕임다~!!!!!! :▷
>>808 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ㅠ 어떡해요 여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4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6:30:57그냥 어린왕자 대사 말한 것 뿐... :3 (겁나 의미심장하게 말하지 마라)
앗아아 지금 데이터라 동영상을 틀 수가아아ㅏ -
81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31:05>>809 안이 링링주 바삭해지지 마세요....(물뿌려드림)(맞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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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6:31:18일단 전 저녁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음 설마 밖에 식당이 문닫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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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Zu8zCKp2XA (1269241E+5) 2018. 10. 3. 오후 6:31:18야호!!! 퇴근이다!!!!!!!XD 답레 가쟈옿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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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毒殺 (1234459E+5) 2018. 10. 3. 오후 6:31:36백무천이 죽었다. 부인과 함께.
가문이 뒤집혔다.
독살이었다.
♤
여자는 상복 소매를 바로잡고선 앞을 바라보았다. 늘 품던 미소는 온데간데없었지만 눈빛만은 고요하고 온화하였다. 상복 차림의 무화가 착찹한 눈을 하며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 이연아. "
" 예, 삼촌님. "
무화는 그저 작게 심호흡하였다. 여자―이연은 그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는 듯이, 흔들림 없는 눈으로 그를 지긋하게 응시하였다. 침묵이 있었다. 무화가 입을 열었다.
" 온 가문원이 상복을 입고 돌아가신 가주님과 부인님께 예를 다하고 있는데, 불경스럽게도 가내에 좋지 않은 이야기가 도는구나. "
" 그것은 오해입니다. "
저는 삼촌님이 유언비어를 믿으실 분이 아니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무화가 가만히 있자, 이연은 말을 이었다.
"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원인이 독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경우 병에 의하였다기엔 시기가 일렀고, 문제 없으셨던 어머니께서 갑작스럽게 아버지와 동시에 돌아가셨으며, 무엇보다 두 분께서 그 날 식사하신 그릇에 독이 묻어있었으니. 독에 대한 조사나 사체의 부검은 하지 않았으나 두 분의 사인은 현재까지 드러난 것만으로도 충분한 증거를 가진 엄연한 사실입니다. 허나. "
제가 두 분을 살해하였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지 않습니까.
이연은 눈빛을 단호하게 하였고, 무화는 다만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고개를 저었다.
" 슬프게도, 이연아. 증거가 있었단다. "
이연의 표정이 굳었다.
"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물증과, 목격담이 있다. "
" 그럴 리 없지요. "
이연아. 무화가 차분히 일렀다.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지 않겠느냐.
이연은 입을 다물었다. 온화하던 푸른 눈동자가 서슬퍼런 칼날을 드러내는 듯 조금씩 떨렸다.
설마.
♤
" 난 죽이지 않았다고!!!!! "
앙칼진 여성의 목소리가 비명을 지르듯 살기를 높였다. 얼굴이 터질 듯 붉어진 이연은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헤집고 앞을 노려보았다. 살기를 품은 눈빛이 형형하였다. 먼 발치에서 가문 사람들이 작게 웅성거린다. 다수가 방계였다.
" 도련님...!! 아가씨께서- "
" 나서지 말라. "
한 남자가 어쩔 줄 몰라하는 소녀를 제지하였다. 이연을 바라보는 그의 눈매가 가느스름해졌다.
" 내 방에 독병이 있었다고??!!! 거짓말!!!! 설령 진짜라 해도 멍청하게 병을 남겨놓는 새끼가 어디 있어?!! 그리고 또 내가 목격되었다 했지?! 방계한테서?!!! 천한 놈들, 어디서 감히 거짓을 고해!!!! "
" 이연아. "
" 솔직히 불어!! 네가 한 짓이지!!! 내가...아니. 그 자식한테서 가주 자리를 뺏긴 게 배가 아파서 이 짓을 벌이고 나한테 죄를 뒤집어씌운 거지!! 조카한테!!! 내 말 틀렸어?!!!! "
" .......이연아, 이제 그만하거라. "
무화의 고갯짓에 몇몇 사람들이 뛰쳐나와 이연에게 지팡이를 겨누었다. 미안하구나.
" 미안하다고?!!! 미안한 사람이 할 짓이야?!! 이 위선자!!! 뒤진 사람 잘났다고..... 아, 그래, 그 사람이 잘나긴 했지!!!! 그렇다고 산 사람한테 이딴 식으로 누명을 씌워!!!!! "
사람들 사이로 어느 소년이 비집고 나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붕대와 반창고 투성이인 그 소년은 엉망이 된 상황을 보며 흐리멍덩한 눈을 감았다가 떴다.
" 지팡이를 부러트렸으면 다야?!!! 내가 천한 방계들의 마법에 당할 것 같아?!!!! 난..난 진짜로 당신들이 마음에 안 들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대로 하려 하고!!!!! "
소년은 제 붕대 감은 손을 내려다보았다.
군중이 더 소란스러워졌다. 이연이 거칠게 외친다.
" 다 지옥에나 떨어지란 말이야!!!!!!! "
그곳은 낙원인가.
♤
사달이 갈무리되었다.
역적은 끌려가고, 사람들은 흩어졌으며, 부러진 지팡이 하나만 쓸쓸하게 땅에 놓여 있게 되었다. 저 지팡이까지 누군가 버리면 완전하게 끝이 나는 거겠지.
장녀 이연은 곧 아즈카반에 넘겨질 것이다. 방계가 수근거린다. 목소리가 숨을 죽인 듯 조심스러웠다. 백씨 가문이니만큼, 부인님의 죽음을 알리지 않는 것처럼 그 과정도 필시 조용하게 이루어지리라.
아직 자리에 서 움직이지 않는 소년에게 무화가 천천히 다가갔다. 소년은 둔한 손짓으로 눈두덩을 눌러대고 있었다. 무화가 완전히 다가섰을 때, 소년은 표정을 숨기려는 듯 고개를 푹 숙였지.
" 선아. "
" ....예. "
소년의 목소리가 잠겨 있었다. 무화는 아무 말도 없이 있다가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따스하게 웃었지. 괜찮단다. 나무라지 않으니. 어찌 그리도 다정한 목소리였는지. 그 말을 들은 소년은 휘청거리다 그의 품에 얼굴을 묻고선 소리 죽여 울었더라.
아직 어리디 어린 나이, 열세 살이었지.
겨우, 열세 살. -
819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6:31:40선우주 맛저하세요!! 어서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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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32:02핫!! 다들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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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6:32:16글구 선우주 다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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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6:33:06선우주 맛저하시구 다들 어소시구 캡틴도 어소사!
아니 세상에 여선아... -
82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33:35아악!!!!!!!! 내....내 블루투스가....!!!!!!!!
레몬이...대사가....어린왕자 대사군요.....(몰랐다)
여러분은 낮잠 길게 주무시지마세오...저처럼 반쯤 헤롱해집니다.. -
824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6:33:40여선아... 앗아아... 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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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34:27선우주 맛저하시구 캡틴 어소사!
.....아아니 여선아....? -
826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6:36:23잠시 편의점 갔다오느라 인사가 늦ㅈ었네용 모두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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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36:49아이고....여선아.....88 여선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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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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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42:29앗 그리고 캡틴도 어서와요!!!!! 퇴근 축하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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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44:38목떡을 바꿔볼까.....(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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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6:46:20정신 좀 차렸으니 전 저녁준비하고 먹고 오겠습니다:▶ 모두 맛저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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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뭔가가 쿡쿡) 하루키 - 방가워어어 틩구!!!(???) 아니타◆Zu8zCKp2XA (1269241E+5) 2018. 10. 3. 오후 6:48:44' 민달팽이 젤리... 내 친구도 민달팽이 젤리를 좋아하던데, 그 앵무새도 그렇구나. '
정말로 친구라고 생각할까요?
하루키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도망친 적이 없다는 말에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입니다.
똑같군요! 뱀은 도망칠 뿐이니.
' 패밀리아는 아무리 제멋대로여도, 자신의 주인이 소중한 법이니까, 학생을 좋아한다면, 아마 도망친 건 아닐 거야. '
차마 확신은 못하죠. 상황이 상황인 것을.
확신에 찬 것은 아닙니다. 하루키는 어색하게 웃다가 연극조로 말하는 아니타를 깜짝 놀란 표정으로 바라봤습니다.
' 어어.... 마침, 나도 한가하던 참이었고. 마침, 친구에게 사다 줄까, 라는 생각으로 몇 개 사두기도 했으니까 미끼로도 쓸 수 있을거야. '
그는 고개를 끄덕이곤, 민달팽이 젤리 두 봉을 꺼냈습니다. 그리곤 아니타에게 내밀듯 건네주려 했습니다.
' 그 패밀리어가 자주 가는 곳이 있니? '
//모두 어서오시구 니샤카라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웹박 확인했습니다:) 답변은 한번에 드릴게요:D -
833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6:49:01샤카라주도 맛저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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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뭔가가 쿡쿡) 하루키 - 방가워어어 틩구!!!(???) 아니타◆Zu8zCKp2XA (1269241E+5) 2018. 10. 3. 오후 6:49:28않이... 여선아....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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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6: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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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6:52:47다들 맛저하시라! 앗! 답레! (호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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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링샤오주 (254142E+53) 2018. 10. 3. 오후 6:55:43샤카주도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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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00:36핫 잠깐 일 하나 처리하고 돌아와따!! :>
앗 여러분 여선이는 괜찮고 문제없는데^ㅁ^ 단순한 흑염룡 중2병캐예요 샤랄랄ㄹ라~~~~☆★☆★☆★☆★☆★☆★☆★☆★☆★(??????? -
839 ◆Zu8zCKp2XA (1269241E+5) 2018. 10. 3. 오후 7:01:52어서오세요 여선주!!
저는 잠시 쇼핑하고 올게요!
..... 아직 출근했던 그 곳이거든요...(주륵)(해탈) -
840 하아니 린넨 무엇.. 아니타 - 어ㅏ아!! 하루키쟝 (2856134E+5) 2018. 10. 3. 오후 7:05:25"민달팽이 젤리를 조각조각 뜯어 삼키는 걸 좋아하거든요. "
인기가 많은 만큼 앵무새까지 좋아하는 맛일줄이야. 아니타는 그렇게 좋아하는 젤리가 아니지만 우리 젤로를 위해서, 그리고 에드워드를 위해서라면 한 상자를 통으로 살 생각도 있었지요?
"그렇..지요? 흑흑, 우리 젤로는 가장 소중한 친구니까요.."
에드워드가 울어요, 아니타. 아니, 아니타의 머리에서만 그러겠군요. 야호! 내가 친구가 아니니까 이제 편지를 쓰지 않아도 돼! 라고 외칠지도 몰라요. 음! 그걸 생각하진 말자고요. 오늘 돌아가서 편지 한 통을 더 쓸 생각이나 합시다.
"우응?"
혹시 이 연기력에 팬이 생긴걸까요? 아니타. 그런 생각은 하지 말아요. 아니타의 팬이 될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딨겠어요.
"앗....감사합니다..."
정말 신이 아니타를 돕나봐요. 아니타는 젤리를 조심스레 받아들고 미끼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을 했더라지요. 뿌려야 할까요, 아니면 집고 돌아다녀야 할까요. 으음. 유인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
"..주로 의상실 주변을 함께 노닐긴 했답니다. 보다시피-"
이 아니타, 아름다운 옷과 장신구를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아니타는 자신의 얼굴에 손을 대며 눈을 낮게 내리깝니다. 호갑투가 서로 맞부딫치는 딱딱한 소리가 딸깍, 울려퍼졌지요.
// 캡틴 다녀오세요...8ㅁ8 (부둥) -
841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7:06:31와 방이다!!!!!!!!(이불 노트북 다이빙)
앗 여선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중2병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훅염룡은 인정하지만 중2병은 인정할수 업서....!!!!! >:ㅁ(???)
>>839 ㅇㅏ,,,,,,,,,, 캡틴.........
다녀오세요......★☆★☆★☆★......... -
84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11:08민나 안녕!! :>
캡틴 다녀오시고...88(우럭
>>841 왜째서 인정하시지 않습니까!! >:ㅁ 여선이는 눈과 양팔에서 흐★겸★룡이 나오는 중2병이란 말야!!!!!!(????? -
843 ◆Zu8zCKp2XA (1269241E+5) 2018. 10. 3. 오후 7:13:07캡틴: 이제 집에 가자...(<-식구들이 도시락 싸와줬음)
???: 무슨 소리야? 옷 사야지
캡틴:
다녀올게요... 흑흑흑.... -
84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15:06아아니 캡......틴................88 다녀오세요..........(토닥토닥
-
845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7:18:03핫 >>810 노래를 다 들엇고....... 아니타쟝 저거 다 낼 수 있다는 사실이........ 어메이징........... :ㅁ
>>8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흐겸룡.......... 은 대단하지만 그래도 중2병은 안됩니다....!!!!(필-사-적)(????)
>>843 ㅠㅠㅠㅠㅠㅁㅠ 맙소사......ㅜㅜㅜㅜㅠ......
다녀오세요 캡틴............(줄줄줄줄줄......) -
846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7:22:21캡틴 다녀오세요ㅜㅜㅜㅜㅜ..........
-
84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23:30>>845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링주 필사적이셔....(동공지진
핫 이렇게 된 이상 링링이를 만나면 중2병 행세를 해야게꾼뇨.....(? -
848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7:26:31>>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서 결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케 나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아아아앗 중2병......졋,,,,,다..........(?????) -
849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7:26:51캡틴 다녀오시구 ㅠㅠㅠㅠ 아아니 여선이 중2병..(동공강진)
아니타쟝의 목소리는...넹..그렇습니당... 대체 어떻게 해야 저 목소리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아니타: 아아! 햇빛이 눈부셔! 이건 필시 모든 것을 비춘다는 빛마저 나의 미모를 질투해서겠지!
에드워드: ** 내 목소리로 그런 징그러운 말 하지 마!!! -
850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7:30:08Aㅏ... 잘 다녀오세요 캡...!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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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7:31:45아니 왜 어장에서 흑염룡 옹호론이....????(동공지진) 잠시 저녁 준비하다가 들렀는데... 죄송합니다 전 여기서 나가야게써요!!!
헣헣 아니타쟝....대체 당신은 도덕책...☆ -
85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7:32:10캡틴 다뇨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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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7:32:11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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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7:33:19흑염룡 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어소솨! :3 -
85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34:34>>848 핫 이겨따!!!!!>:>(뿌듯(???????(아니다
>>849 헉ㄱ 아니타쟝 대단해..................:ㅁ
>>851 샤카샤카주 어디가세요(붙잡(?? 어소사!! :>
>>853 소미주 어소사!! :> -
85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7:34:51소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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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7:35:33>>855 윽악악!!!!저녁 하러 갑니다!!!(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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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7:36:27>>849 맙소사....... 에디쟝의 빡침 이해합니다......(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악ㄱ 어디가세요 샤카주!!!!!!!! 소미주도 어서와요 안녕!!!!!!!!! >:3 -
85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7:39:35전 잠시 온거라서:▶
나중에 뵈요! -
86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41:41" 내 거친 손길과~~ 불안한 규☆울과~~~ "
" 그걸 지켜보는 너~~~ "
"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귤까기~~~☆★☆★☆★☆★☆★☆★ "
" .......... "
" 바닥 닦아 백여선. "
여선이가 잘못깐 귤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청궁 바닥에 귤즙을 흘리고 다니는 19시 41분.
" 핫! 당신....혹시 이 중요하고 또 중요한 사실을 아는가요? "
" 뭐. "
" 사실 잘못 깐 거 하나 더 있어!! XD!!!! "
" (뒷목) " -
86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42:00핫 샤카주 다뇨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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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7:43:54잘 다녀와요 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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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7:44:17린넨 이렇게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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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7:45:22맞아요 그거예용!
앗 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카주 다녀오시라! -
86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47:08>>863 핫!! 이그젝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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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7:47:36샤카주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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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48:13헉 지금보니 41분 41초야(신-기(????????
>>864 귤이...넘 맛있어요.........:>(?????????? -
868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7:50:56와 이제 나도 린넨마스터가 될 수 있어!! (귤까기(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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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7:55:18(같이 귤까기(????) 가즈아!!! 린넨마스터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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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7:59:09"하티. 내가 요즘 너랑 안놀아줘서 그래."
"그건 아닌거 같은데. 너 아침에도 내 머리맡에 반쯤 조각난 바퀴벌레를 가져다놨잖아."
"그런데 대체 뭐가 문제야. 요즘 날음식이 필요해."
수업이 끝나고 방에 들어온 샤카라가 엉망이된 방의 풍경을 보며 미간을 짚는 시각 7시 59분 -
87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00:21(하티가 요즘 욕구불만인가)(심각)
갱신합니다!:▶ -
87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00:25않이...하...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쌈바
세상 샤카샤카방이 바선생으로 가득찼어.........^q^..(동공지진
샤카주 어소사!! :> -
87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02:29^q^ 웃기려고하는거긴 한데 가끔 애옹이를 기르면 저런 기분아닐까 싶구......
여선주 안녕하세요...는....엗... 귤....(동공지진) -
874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8:07:31핫ㅅㅊ잠시 나갓다왔는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티 모에욬ㅋㅋㅋㅋㅋ 헉 바 선생님.......갸아......악........(파사삭) -
875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8:09:54세상에 하티쟝... 바선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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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8:10:43"나는 아니타가 정말 싫어."
"맙소사!!! 세상에, 아아!! 이 어찌 천붕이리요! 흑흑흑...젤로...어찌 네가 나를...히잉..힝....흑흑흑..."
"그리고 콩나무도 싫어해."
"젤로....."
젤로가 아니타가 열심히 키우던 허브 화분을 박살내고 조잘대다 날개를 잡힌 8시 10분.
"젤로오오오!!!"
"으악! 으악! 내 잘못 아니야! 저것 떨어지다! 아야! 아프다! 아파!" -
877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11:00바선생님... 하티에게는 장난감 1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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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선우주 (2600274E+4) 2018. 10. 3. 오후 8:12:13갱신합니다!!!!! 저녁 하나 먹는데 왜이리 오래 걸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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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12:31젤로 ㅋㅋㅋㅋㅋㅋ 아니타... 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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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13:03어소사 NINJA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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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13:18다들 어소사!:▶
하티에게 바선생님은 장난감 1임미다:▶
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젤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82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8:13:54뫄 소미주 선우주도 안녕하세요!!!!! 헉 시간이 벌ㄹ,,,,써.....??????? 핫 9시쯤에 다시 오겠슴다 모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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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14:17링링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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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15:18아 맞워오 냥냥이가 주인한테 쥐나 벌레나 그런 거 주면 동료로 인정햇단 소리래요!!!(?????
다들 어소사!! 는 아니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젤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
88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15:31링링주 다뇨사!! :>
-
88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17:07하티에게 쥐는 먹을 것일 겁니다.....(야생성 넘치게 기른 사람:샤카라)
아니 분명히 뭔가를 쓰려고 한것 같은데.... 왜 기억이 안나지....? (흐릿) -
887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8:17:25링링주 다녀오세요!
-
888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19:51샤오주 다뇨사! :3
>>886 야생의 하티가 나타났다! (???
앗아아 기억을... 기억을 되살리는 겁니다...! -
889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8:22:02
-
890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22:07안이 레몬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생의 하티가 나타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좀 늦은 시각이 되면 떠오르겠죠....(널부렁) -
89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22:41미미주 어소사:▶
-
892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8:23:36선우주 미미주 어서오시고 링샤오주 다뇨사
-
893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8:24:48기억을 되살려라 샤-카라!!! 다들 어소시구 미미주 와아아앙..와아아앙!!
아니타: 어머머머?! (눈 반짝반짝) -
894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25:06미미주 어소사-! 사슴에 타랔ㅋㅋㅋㅋㅋ
헉 사진 예뻐요!!
>>890 (그렇다! 레몬주는 이상한 드립을 잘 친다...!) -
89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27:04기억이 안날때는 내버려두는 겁....니다! 꺄아악! 이러지마세요 아냐주!!!!(대체)(아냐주:?????)
오....장신구 예쁘다...(끄덕끄덕)
>>894 안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몬주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6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28:49사실 전부 터뜨리면 스레의 아재담당이 될까봐 드립은 머릿속에 아껴두고 있...
-
89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30: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저는 이곳의 노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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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31:18아아니 샤카주 노잼담당이라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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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31:24Q. 자해하는 자기혐오자는 본 적이 있는데 자해하는 자뻑인간은 처음이군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A. 음! 물론~ 나는 부정의 여지없이 완전무결하고 고통을 좋아하니까요. 응, 그러니까 한 번만 뺨을 쳐-(기각당했다
Q. 당신이 맞으면 좋아라 하니까 패고 싶어도 못 패는 불쌍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이해가 가지 않는걸~? 패고 싶으면 패면 되지. 그럼 그 사람도 좋고 나도 좋고 한데...진짜 왜지???(갸웃(??
Q. 근본적인 질문으로 넘어가죠. 애초에 왜 자해를 하는 거죠?
A. 그런 당연한 것을 물어보네요!! 이렇게 상처투성이이더라도 나는 여전히 잘생겼다!!!를 증명하기 위해!!!! >:▷(????????(파워풀당당
갸악 리갱! :> -
900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33:17않이 여선아... 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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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8:33:32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들이 핸드메이드들 모인 거리에서 씐나게 쇼핑했다는 거 듣고 시무룩했는데. 제꺼도 샀다는 거에 기뻐졌어요. 물론 저런 게 있었다는 이야기로 찾아봤거든요. 예뻐! -
902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8:34:21여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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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8:35:09ㅁ맞다 50문답 마저 써야하는ㄷ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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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37:26핫 민나 안ㄴ녕!!! :>
>>900 여선이 이즈 오케이!!! ;>(???????
>>903 핫 이거 기대각인가요(각도기로 재기(???(착석 -
90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37:36아니 여선아......????(동공지진) 여선주 어소사!!!
>>898 저는 노잼 담당입니다!!!! 아니...자캐코패스입니다(???????)(읭)
>>903 아니타의 50문답!!!!!!(얌전히 기다림) -
906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40:00>>905 여선이는 정말 괜찮아요;>(찡긋(???
핫 샤카주 자캐코패스이시다니...(하파짝!!!(????
(앞뒤말불일치 -
90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43:48>>906 여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파짝짝)
tmi: 샤카라는 눈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잘 울지도 않아요:▶ 우는 걸 보고 싶어하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
908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45:40심심해서 돌려본 진단메이커~~!~!
"날 믿어 줘."
- 네, 믿을게요.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 저도 보통 사람이니까, 머리와 몸을 분리하거나 하면 죽지요?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 고백의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해당 사실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음, 평범하디 평범하다. (안-심) -
90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46:33레몬이 진단.....(메모)
-
91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47:45>>907 (하파짝짜라짝짝짝짝
헉 샤카샤카 티엠아이....울지...않는구나.......(우.....럭........ㅠ
눈물이라면 여선이의 경우.......흠, 꽤 잘 보이는 편입니다 :> 평소에도 말이지요! :>
여선: 당신이 날 슬프게 만들었어요 힝구..88
막 이럴때(????????????
아, 그리고.....현 가주 무화한테도 꽤 잘 보이는 편입니다 ^ㅁ^ -
91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8:48:25헉 레몬이 진단...(메모) 레몬이 넘나 착해요 따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
-
912 레몬주 (5249457E+5) 2018. 10. 3. 오후 8:50:01앗 샤카는 눈물이 없다... (메모메모
여선이는 눈물이 많... 아아니 붉은글씨 무엇!! (동공지진
레몬이는 컨셉이 예의맨입니다! (...) -
913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8:51:10소미는 그냥 평범하게 남들이 울만한 상황에서 울어요. 애초에 그렇게까지 멘탈이 강하지도 않고...
-
91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54:50....잠시만요 여선이 붉은글씨가....?(동공지진)
울때.....는 있습니다... 아마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사라져버리라던가, 끔찍하다던가라는 소리를 들으면 울거에요:)
널 울게 만드는 것들을 모두 없앨 수 있어. 하지만 널 울게 하는 게 나라면 내가 없어져야겠지.
레몬이 예의맨인거 너무 힐링되고 채고.... -
91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55:30>>913 소미..소미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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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미미주 (6701712E+5) 2018. 10. 3. 오후 8:55:54"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미미: 포기하지 마세요!! 세상에 다 관둬도 되는 사람은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미미: 어..저는 돌직구이지 않을까요? 확실하지는 않아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미미: 죽여주네..?는 농담이고요. 좋아해 정도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왜 질문이 이렇...지..?
전 게임 좀 해야겠네요.. -
917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57:09미미주 다녀오세요:▶
아니 죽여주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918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57:57레몬이는... 아마 우는 모습을 잘 안 보이고 싶어할 거예요. 약한 아이로 인식되고 싶지 않기 때문일까요.
아아니 다들 색깔 넣은 글씨가... -
91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8:58:53레몬이 우는 모습을 안보여주고 싶다니....아니 대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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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58:54미미주 다뇨사! 죽여주넼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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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레몬주 (9989163E+5) 2018. 10. 3. 오후 8:59:48>>919 그냥 좀 어른스러운 애여서 그래요! 완전 평범한 특성! 0-< (아니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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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01:40레몬이 왜 어른스러운 거에오 대체....어른스럽지 않아도 되는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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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레몬주 (9202428E+5) 2018. 10. 3. 오후 9:06:08울지마요 샤카주... 8888 정말 하나도 찌통아닌... 그런 설정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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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9:06:41드디어 집... 화장 지우고... 씻고 답레 가져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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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07:54캡틴 고생하셨습니다88 어소사......(뽀담뽀담)
>>923 (눈물 뚝) -
926 레몬주 (9202428E+5) 2018. 10. 3. 오후 9:07:59어소사 캡!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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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레몬주 (9202428E+5) 2018. 10. 3. 오후 9:08:35>>925 (뚝)
잠깐 다른 일 보러 다녀올게옇! -
92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10:19레몬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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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9:12:06캡틴 어서오시고 미미주랑 레몬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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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23:46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fda11381-da8d-41df-8d81-e8f3381da0e2/586677b4df0adcd47aafc116625cf0a4
문답! 다들 어소사! -
93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24:22위키수정은 일단....여기까지.....관계정리에 독백정리까지해야하는데..윽윽...(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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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27:02이상하게 에버노트가 엔터를 쳐도 저장만 하면 자기 멋대로 엔터 친 게 사라져버리니..히잉..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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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28:14>>930 아니타의 힝구야!!! 랑 아잉에 중독될 것 같습니다...껄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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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29:0650문답 고생하셨습니다! 아냐주!!!^ㅁ^
샤카라도 친구라고 생각할거에요....(아리까리) -
93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30:07핫 리갱!! 아냐주 문답 수고많으셨어요!! :> 아니타 넘나 커여워............(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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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9:30:25아니타 50문답 매우 개성적이네요. 아니타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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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31:14샤카주 위키수정 수고 많았어요! 우웅과 아잉과 힝구의 향연!
>ㅁ< -
938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32:12과제를 끝내고 컴☆백! 아니타 말투 짱귀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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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소미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9:32:27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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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32:54다들 안녕이구요 선우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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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33:09아니타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안되다가 하나씩 슬슬 수정하니 되서 일단 급한대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오!!!
여선주 어소사! -
942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33:30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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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34:07핫 선우주 과제 수고 많으셨고 샤카샤카주는 위키 수정 가능하게 된 거 짱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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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아냐옹 :3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34:08다들 어소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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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34:13샤카샤카주도 니타니타주도 수고하셨습니다! 헉 니타니타..좋은데...(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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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34:25일단 돌리던 일상은 하선주가 오셔야지 가능하니 일상을 잠깐 구해볼까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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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34:43그러고 보니 여선이의 키워드를 하나 추가할까 하네요(?) 엄청 중요하고 핵심적인 걸 잊고 있었어.....:ㅁ
허....당.........(????????????????? -
948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35:21니타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요 그 돌림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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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35:53여선이가....허당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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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36:04니ㅏ타니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그거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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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37:09>>949 허당 - 단어의 뜻풀이(초록창 국어사전) : 진지하지 않고 철이 없는 사람을 나타낼 때 쓰이는 충청도 사투리이다.
꺄호 ;>(찡긋 -
952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37:34아주..아주 좋은 울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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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38:08않이 아냐주가 니타니타주가 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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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38:54여선이 허당이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2 (흡족)(매우 만족) -
955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39:38>>946 뭣...일상을 구하신다고요...?!(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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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39:38아후후후 >:3!
그러고보니 제가 아니타 베이스로 쓰는 색 이름이 디게 이쁜 것 같아오..
mintcream...
민트크림! -
95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42:32>>954 (찡긋(????????
>>956 헉 진짜 예쁜데요(끄-덕) 먼가 민트초코가 생각나는 이름.....(?????
여선이는 엄......
indianred
엄.......
훌륭한 인디언이군뇨!!!!!^ㅁ^(???????????? -
958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43:43>>956 이름은 좋은데...잘 안보여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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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45:14아니 니타 이미지색ㅋㅋㅋㅋㅋㅋㅋ민트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타니타주가 되셨다....? 좋은 울림이다...!
>>955 엌... 10시까지 없다면...요..? -
960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45:22인디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재감 없는 색...
흐럇 자연의 색! (???) -
96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46:31샤카라는... rosybrown입니다. 흔하죠:)
그래서 얘가 썩은 속내를 보일 때 쓸 이미지색을 하나 더 찾아보려구요(?) -
962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47:14>>957 여선이는....붉은 깃털을 머리에 꽂은 인디언이 될 운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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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47:20아니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색의 향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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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47:49>>962 (납득함)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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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47:54>>959 훗..알겠습니다(찡긋)
>>960 아앗 자연의 힘이 넘쳐흘러..!(???) -
96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51:03라그나로크였다.
오 이거 예쁘다..... -
967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9:51:32핫 저는...... 저는..... salmon입니다 연어색!!!!!!!!!!!!!!!!!!!!!!!!!
얍 갱신해ㅐ오!!!!!!!!!!!!!!!!! -
968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52:02연어!!!!! 어서오세요 링링주!
아아니 샤카샤카..(동공지진) -
96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52:11>>965 열시 이후에 뵙죠(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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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52:57선우는 음...이 색깔...?아니면 이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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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53:12링링주 어소사:▶ 예에 연어!!!!!!!!!
>>968 샤카샤카는 걱정할게 없는걸요^ㅁ^? -
972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53:20근데 사실 색 바꿀까 고민 중이에요
인디언빨간색(?)이 생각보다 연하지 않아...........(흐릿
그래서 이걸로 할까 생각 중인...데........(댕 -
973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9:53:27헉 선우 색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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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53:50핫 연어(??????) 링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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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53:59링샤오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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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54:55선우 색깔 예뻐요!!!!! 오오오오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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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55:31안이 선우 색깔 짱 예쁜데요 따흐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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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56:32초록색 계열도 좋네요...예쁜 색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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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9:57:26>>970 헉ㄱㄱ 색깔 진짜 짱예뻐요 헉거거거ㅓㅓㅓㅓㅓㅓ 저 파란색 이름이 뭔가요....?? 'ㅁ'
>>972 핫 제 모니터 색감이 좀 이상해서 맞는진 모르겠는데... 혹시 lightcoral인가요!!!!!!! >:ㅁ(그리고 장렬하게 틀려따) -
980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57:30저 색깔이 그러니까.......(침묵)
무슨 색이였더라?!!!! 일단 옆에 핑크핑크한 건 deeppink입니다 -
98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9:58:48독백 옮기다가 토할 것 같습니다.
나 독백 왜이리 많이 썼니....(미간짚) -
982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9:59:11이거였나 아니면 요거였나
-
983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9:59:29혹시 선우 파랑이 cornflowerblue인가오!!!!!!!!!!!!!
어 테스트해보니까 아닌 거 같은데........ -
984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00:00이것봐 전혀 다르쟝.........88(털썩
>>979 헉 맞아오!!! 링링주 대박!!!!!!!!!! :ㅁ -
985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01:04핫 결국은 둘 다 쓰기로했습니다. 야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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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01:09링링주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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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01:17흑흑흑..... 집에서 하는 회사일이 남아있었으리라곤....(털썩)
이제 진짜 자유애오... 노트북으로 할 게 있지만 전원이 켜져야 하는 거니...(끄덕) -
988 여름주 (3801352E+5) 2018. 10. 3. 오후 10:01:57기능에 있는 색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겠어서(파사삭............ 여름이는 팬톤 primrose yellow 일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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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01:58>>985 껄껄 여선주 원래 그런겁니다. 결정하기 힘들면 두개쓰기!!(하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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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03:02>>981 샤카라주 독백이요?!!!!(두근)(기다림)
>>983 저도 모르겠씁니다...(흐릿) mediumslateblue와 slateblue 둘 중 하나에요...
>>985 훗..현명하신 선택입니다(엄지척)
캡틴 어서오세요!! 수고많으셨습니다8-8 -
991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03:40캡틴 어소시구 수고하셨습니다!! 앗 마따... 하선주와 저랑 캡틴이 돌리던 일상이 있는데 짧게 일상 돌려도 괜찮을까요????(쭈글)
젬주 어소사!! -
992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04:02모두 어서오세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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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04:25>>990 ....위키에 옮겼...고....어어..이제까지 썼던 겁니다...(동공강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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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니타니타 ◆tt8iCvOr6o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04:39캡틴 어서오세요! 수고 많으셨어요..8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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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Zu8zCKp2XA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04:52>>991 네 가능합니다:3 일단은 킵 되어있는 상태고... 하선주의 레스가 올라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서...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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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05:04캡틴이 쓰러지셨어!!!!!88 (부축해서 의자에 앉혀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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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선우주 (0741414E+5) 2018. 10. 3. 오후 10:05:11>>993 헉 그런것이였(뛰어내림)
여름주도 어서오세요!! -
998 링샤오주 (3933209E+5) 2018. 10. 3. 오후 10:05:57그리고 시작된 색깔찾기 대모험.....(아님)
>>984 핫 맞았군요!!!!!! 야호다!!!!! >:3
>>9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제가요 링링이 색깔이 너무 애매해서 salmon이랑 lightcoral을 병행해서 썼었거든요 껄껄껄 ^ㅁ^(코쓱)
>>981 샤카주 독백..... 존경,,, 합니다,,,,,,,, :ㅁ(독백 진짜 안나오는 새럼ㅁ)
핫 캡틴이랑 여름주도 어서오세요~!!!!!!! 갸악 캡틴 힘내시구ㅜㅜ..... (토닥) -
999 샤카라주 (6471398E+5) 2018. 10. 3. 오후 10:05:58>>995 핫 그렇쿤요:D 감사합니다 캡틴!!!
그런고로 일상 돌리실 분!!!!! -
1000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06:31캡 어소사!! 는 수고하셨어요...8888888888(토닥토닥
여름주 어소사!! :> 헉 옐로우 예뻐요 노랑노랑
>>989 야호!!!(하파짝짝꿍(???
>>990 XD(빤짝!! -
1001 여선주 (1234459E+5) 2018. 10. 3. 오후 10:06:40처처러처처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