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224019>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61. funny bone (1001)
팔꿈치 잘못 맞으면 찌릿한 그거(?)◆YdCzFQd4qI
2018. 9. 29. 오후 9:26:49 - 2018. 10. 9. 오후 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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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팔꿈치 잘못 맞으면 찌릿한 그거(?)◆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26:49※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12:02일단 새 판을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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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1:13:34갸아악 그렇다면 내일까지 기다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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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1:15:54네 그렇습니다.
갑작스레 통보하는것보단 미리 말씀드리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오랜기간 참여했으니 -
4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11:19:49새판에서 갱신할게요. 랴주, 답레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앗 그리고 요셉주...(토닥토닥) 한가했으면 좋겠는데에...ㅠ 일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1:20:08배려감사합니다 :)
뭔가 더 길게 쓰고싶었는데 열때문인지 자꾸 헛소리가 나와서 한 서너번 지우고 다시 썼슴다...
개드립이 나오는 걸 보면 아직 입원할 정도로 아픈 건 아닌가봐요...(대체 -
6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1:21:51나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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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24:12음...일단 제대로 보고 생각을 해봤지만...역시 요셉주의 의사에 따르는 것이 맞겠지요. 그러니까 내일 출근했을 때 정말로 꿀이길 바라겠습니다. 역시 요셉주가 가면...많이 아쉬울 것 같으니까요.
그러니까...음...결론은...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랄 뿐이에요! 유민주가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그레이트하게 잘 해결 될겁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나인주!! :) -
8 다빈주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24:22헤롱헤롱 하면서 갱신합니다... ;3c
캡틴도 계절감기 걸리신 게 아닐까 걱정되네요..;ㅁ; 저도 감기에 걸려서 골골골 하고 있다보니.... -
9 다빈주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25:44요셉주 일이 무사히 전부 해결되기 바랄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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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26:3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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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11:26:56감기는 아니지만 두통이 너무 심합니다...이미 독감 걸렸다가 나은건데도...;-;
다들... 건강 잘 지키새오...ㅠㅠㅠㅠㅠㅠ -
12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11:27:06웃긴 뼈!(????(끌려감
우으으으ㅡ... 기운이 쫙 빠진다.. -
13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1:27:38다빈주 어서와요 :)
감기...인거같습니다...(흐릿
아무튼 내일 요셉주의 야호 개꿀!(?)을 기원합니다!!(?? -
14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후 11:28:48윤호주와 다빈주 어서오세요... 다들 건강 왜이럽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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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1:30:27윤호주 어서와요 :)
건강...(흐릿
이게 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입니다... -
16 다빈주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31:09저는 아무래도 계속 바람 쐬는 곳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고... 외근으로 이뤄진 일이다보니.. :3c
지금은 약기운에 매우 해롱헤롱 하답니다...~ 다빈이가 되어가는 느낌이애오~(???? -
17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11:31:34건강을 빼앗겼읍니다
이제 다시 돈을 써서 되찾아 오려고 하겟찌요(암울 -
18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31:39....다빈주도....(토닥토닥) ;ㅁ;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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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다빈주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33:04윤호주 어서오세요~
계절감기를 조심하세요 여러분....~ 어제 병원 갔다가 원장 선생님께 혼났어오.. :3c 이 날씨에 왜 자꾸 차게 있냐고...그것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선생님...(흐릿) -
20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1:39:15음.. 내일은 요셉의 모든것을 풀어야겠네요. 사실 풀 내용도 옶지만 헤헤
자, 그럼 질문들 생각하시죠 -
21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40:56질문이라...질문...음....아니에요! 아직 내일이라는 시간이 있어요! 내일 꿀일지도 모르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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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11:45:29아안이 요세비의 모든것이라니...
그레이트한 왁-스는 어딜 가야 살 수 있나요(???? -
23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1:53:53꿀이라면... 뭐, 슬슬 요세비도 질문 받아봐야죠(당당
>>22 흐흥~ 이정도는 지금 말해도 상관없지! 웬만한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이름하야 갸x비 왁스-! -
24 다빈주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59:49질문... 질문... 저는 내일 해도 될까요..;ㅁ;? 멍한 게 너무 심하네요..88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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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전 12:02:40네네 질문은 내일 받는겁니다!
그럼 저도 들어가 보겠습니다 -
2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03:07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 질문...굳이 하자면...어... 요셉이는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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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마음 (2512978E+5) 2018. 10. 1. 오전 1:36:2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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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라이나주 (9772816E+6) 2018. 10. 1. 오전 10:59:30라이나가 라이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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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강유민-훈련 (187) (8246197E+5) 2018. 10. 1. 오전 11:31:05>>0
언제 자신들이 움직일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는 시작되었지만, 평소와 다르게 긴장을 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들을 노리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더욱 그러했다.
콜드케이스..일까?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진 알 수 없었지만, 정말로 조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자료 백업을 마쳤고, 경계심을 살짝 높였다.
괜히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는 일이었다.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외우며, 더욱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려고 하며, 그는 침을 꿀꺽 삼켰다. 자신이 타깃이 될지도 모르고, 또 다른 누군가가 타깃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후후. 정말... 낭만적인 나날을 만들기가 이리 힘드네."
이런 이들이 있기에 인첨공은 변하지 않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30 연선주 (5944306E+5) 2018. 10. 1. 오전 11:53:29추석이 지나고나니 확 추워져버렸네요~
갱신 -
31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01:29안녕하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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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05:18구에에에엑... 감기 제대로 왔네요 진짜...
다들 안녕하심니까... 맛점하새오(파스스(??? -
33 라이나주 (9772816E+6) 2018. 10. 1. 오후 12:11:09안녕하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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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12:39캡틴...;ㅁ; 괜찮으세요..? 야...약이라도 드셔야...! 그리고 캡틴과 이나주 둘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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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16:23약은 먹긴 했는데... 심해지면 먹으라는 약을 먹었는데도 별로 나아진 게 없어서(흐릿
아무래도 병원을 가야할까봐요... 근데 언제...가지...(한없이 흐려짐(블-러(??? -
36 라이나주 (9772816E+6) 2018. 10. 1. 오후 12:18:23캡틴 루파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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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연선주 (5944306E+5) 2018. 10. 1. 오후 12:19:19반가워~요!
캡티인?! -
38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25:09홓호 전 괜찮슴다... 아마...(?
암튼 다들... 오늘 진짜 추운데 몸 조심하십쇼.. 손도 잘 닦구...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쉬고 그래야 병이 안 납니다...(급 잔소리(??? -
39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25:58아아 그리고 미궁은 일단 내렸구요... 윅스 웹박수에 설명을 보강했습니다 :3
설정집도 손보고 에피소드 정리도 해야하는데... 기에ㅔ에엑 움직여라 몸아 -
40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33:43모두들...몸 안 아프게 조심하세요....;ㅁ; 이럴때 몸 아프면 되게 서러워요....
....이러는 나도 남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주륵) -
41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35:31유민주도 아프신겁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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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빈 - 훈련23~♪ヾ(^Д^*)ノ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37:14>>0
커리큘럼실에서 오늘도 청기백기 게임을 하게 되었어~ 이번에는 쉽게 당하지만은 않을 테니까~
"그럼 시작한다?"
"네~"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연구원씨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
"배 올리고 사과 내려. 기린 올리지 말고 코끼리 올리면서 돌려"
"엗...."
속도가 평소보다 더 빠르신 것 같은데...~ 능력으로 기린과 코끼리를 같이 공중에 띄운 나는 그대로 굳어버렸어.
"이번엔 자신 있다매."
"...... 너무해요..~" -
43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37:44않이... 캡틴.. 유민주... 두 분 다 아프셔...?(왈칵
거,, 건강하새오..88888!!!!! -
44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39:34임티 커여어어어(녹음(?
즈어도 건강하고 싶읍니다...ㅠㅠㅠㅠ 근데 이게 맘대로 안 되네요...
환절기 진짜 싫어오... -
45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43:58(폭풍공감) 으아아아아아...;ㅁ; 맞워오... 환절기는 주겨야 합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스레 초반의 다빈주로 회귀 중이랍니다゚.+:。(´ω`*)゚.+:。 임티를 꼭꼭 붙이던 예전이 뭔가 좀 더 귀여웠워오!(???? -
46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45:39ㅋㅋㅋㅋ좋은 변화네요!! :3 귀여워요!
아 점심... 점심 먹어야하는데 너무.. 입맛이 없네요... 약먹어야하는데...(흐으릿 -
47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48:29음..음..아프다고 해야할지...그냥 몇 년 전에 수술한 곳이 있는데 거기가 가끔 욱신거릴 때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거긴한데.. 평생치라서..(흐릿) 그냥 그 정도라고 합니다! 아무튼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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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49:40아아아아앗...;ㅁ; 유민주... 캡틴....888888
캡틴은 조금이라도 점심 드새오ㅠㅠㅠㅠㅠㅠ 약 꼬박꼬박 먹는 게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ノдヽ。)゚+。 -
49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2:50:39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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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52:57어서 오세요! 요셉주! :) 아...아니...왜 우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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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52:58요셉주... ;ㅁ; 엩... ㅜ라는건... 설마...(흐릿
아.. 아아... 그거... 유민주..(흐으으릿
저도 가끔 발 수술한 곳이 욱신거릴때가 잇조... 특히 비오거나 날씨가 꾸리꾸리할 때... -
52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54:24요셉주 어서오세요!!
서... 설마...;ㅁ;(토닥토닥 -
53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55:25잠시 다른 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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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56:42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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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1:25다녀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그렇습니다. 가끔씩 되게 욱신거리기도 하고, 어쩔땐... 칼로 찔려본적은 없지만 아..이 고통이 칼로 찔리는 기분이구나...라고 느낄때도 있고...으어어억...;ㅁ; 역시 몸에 칼 대면 안 좋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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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2:05유민주는 밥 먹으러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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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03:57맞워요 몸에는 되도록이면 칼 대는 거 아닌...(흐릿
으으으... 유민주...(토닥토닥 -
58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04:14유민주 다녀와요 :)
저어도... 뭔가 먹고 약을 먹어야겠군요 :3 -
59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23:35뭐... 그렇게 됫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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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4:31아... 별로 좋은... 결과는 나오지 않았나보네요.... ;ㅁ; 요셉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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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35:41갱신... 인데 아아아아 요셉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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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06:5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그리고...요셉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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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2:09:54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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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2:10:45다빈주 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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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2:15:44캡틴이 죽어가는 월ㅡ루가 되셨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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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16:46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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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2:17:14엩 아까부터 쭉 이 나메였는대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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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2:22:49아아아앗 이제야 발견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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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2:26:36저는 약기운 떄문에 졸려서.. 한 숨 자고 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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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2:27:18다빈주 잘자요 :)
저도... 자고 싶군요.... 으으윽 흑흑... -
71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41:06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그리고 캡틴은...캡틴은...퇴근하면 푹 주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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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2:41:46앗 순간 퇴근하면 푹 주그세요로 봐서(...)조금 놀랏슴니다....
...제가 몸이 안좋으면 글씨를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사모펀드를 사모예드로 읽고 막...(???? -
73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43:29.......아무리 그래도 캡틴에게 죽으라고 하진 않아요!! ;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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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2:45:21ㅋㅋㅋㅋㅋㅋㅋ그 그럼요 유민주가 그런 무서운 말을 할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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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47:31그렇다. 이건 캡틴의 내면 속에서 유민주를 무섭게 보고 있는 무의식적....(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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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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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48: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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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2: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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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리아주 (8431123E+5) 2018. 10. 1. 오후 3:04:42랴주 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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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죽어가는 월급루팡◆YdCzFQd4qI (8193127E+5) 2018. 10. 1. 오후 3:05:06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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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3:05:07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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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리아주 (8431123E+5) 2018. 10. 1. 오후 3:14:43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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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3:20:00자고 깨어난 다빈주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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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리아주 (8431123E+5) 2018. 10. 1. 오후 3:20:28다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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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윤호 (5015181E+5) 2018. 10. 1. 오후 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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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3:23:12윤호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앗..;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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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리아주 (8431123E+5) 2018. 10. 1. 오후 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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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한비야 (5157166E+6) 2018. 10. 1. 오후 3:25:46>>0
그러니까..비야는 고기가 싫습니다. 버스도 싫고, 시선도 싫습니다. 시선은 고쳤지만 말입니다. 무서운 걸 극복하려면 조금씩 맛보고 타봐야 한다는데, 비야의 두 볼이 빵빵해졌지요. 비야- 그런 거- 싫어. 잔뜩 토라진 볼멘 소리가 들립니다.
접시에 담긴 고기 조각은 입도 대지 않았지요. 비야는 볼을 잔뜩 부풀리고- 네, 그랬습니다. 접시를 밀어냈습니다.
"안 먹을래. 한때 살아 숨쉬었지만 이젠 명을 달리한 시체 조각을 먹느니 야간 순찰을 더 할 거야."
오! 맙소사. 비야, 그 말이 얼마나 끔찍한지! 방금 그 말, 요정 그대가 들었을지도 모른답니다. 비야는 핏덩이를 둥둥 띄우고, 핏덩이를 집게처럼 만들고, 고기를 집어서-
"버리면 혼나요."
"힝구!"
"안 돼. 먹어야지."
"힝힝구!!"
"그래도 소용 없어."
"힝구힝구 힝힝구!!!"
오늘도 글렀군요. -
89 윤호 (6918367E+5) 2018. 10. 1. 오후 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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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3:44:38텐션이 낮아진 요셉주입니다...(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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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3:44:56비야주 어서오세요!!!
잠에서도 깼고.. 답레도 안 올라왔으니... 일상을 구해볼까요.. :'3c -
92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3:45:43요셉주 어서오세요!!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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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윤호 (6918367E+5) 2018. 10. 1. 오후 3:49:32요-셉주 힘나새오...(토닥토닥
일-상인가워
음음 텀이 좀 있을지도 모루는데 윤호우와 괜찮읍니카~! -
94 이름 없음 (8824464E+5) 2018. 10. 1. 오후 3:56:14>>93 물론입미다!!!>:3 선레는 다이스로 돌릴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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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윤호 (6918367E+5) 2018. 10. 1. 오후 3:57:16>>94 예에 그렇다면 신뢰와 배신의 렛츠 다이스~
.dice 1 2. = 1
1.어둠이 잘 보이는 윤호
2.어둠이 잘 보이게될 다빈(다빈주:? -
96 윤호 (6918367E+5) 2018. 10. 1. 오후 3:57:35으아악 다이스!
저어가 선레로군요...
원하는 상황 있나요- -
97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4:02:29어둠이 잘 보이게 될 다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저는 어떤 상황이라도 죠슘미다!!! 금남의 구역을 가자! 인첨공을 빠져나가자! 스킬아우이 되자!!(대체(캡: 네?;;;) 만 아니면 되어요1!>:3 -
98 윤하 (9997425E+5) 2018. 10. 1. 오후 4:18:22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하늘은 구름이 잔뜩 껴 마치 비가 올 듯 흐려있었고, 거리를 나돌아다니는 사람들 역시 어제와는 달리 드문드문 있었다.
푸른 잎사귀는 모두 떨어지고 벌거벗은 나뭇다지를 바라보며 복도를 거닐던 어느 소녀는 문 앞에 우뚝 선 채 두어 번 노크를 했다.
안에는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고 다시 한 번 노크를 한 뒤 조심스레 문을 당겨본 그녀는 문이 잠겨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랐다.
"으음, 들어가도 되려나..."
잠시 고민을 하듯 그곳을 서성이던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저지먼트 부실을 들어가는 것을 선택했다.
조심스레 부실 안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그녀는 아무도 없는 부실 내부, 너저분하게 정리되어있지 않은 책상과 쓰레기가 굴러다니는 바닥을 바라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지저분하네. 청소 안하는건가..."
그녀는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잡동사니들을 한 쪽으로 치우고선 작은 봉투를 내려놓은뒤 주변을 둘러보았다.
분명히 어딘가에 청소도구함이 있을텐데.
아, 찾았다.
빗자루와 쓰레받기, 뒤이어 먼지떨이와 걸레등을 찾아낸 그녀는 난데없이 부실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핫하 윤-호우는 부재중이었읍니다(??? -
99 다빈 - 윤ㅡ호우가 부재중이었으니 윤하가!!(깨달음(? (8824464E+5) 2018. 10. 1. 오후 4:27:35"......~?"
부실이 열려 있길래, 나는 들어가려다가 문 앞에서 멈췄어. 어....~ 낯선 사람인데~ 우리 부실을 청소하고 있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 온 부원인가~? 저절로 고개가 갸우뚱 기울어졌어. 으으음~ 모르겠다...~!!! 뭐어, 스킬아웃만 아니라면 괜찮을거야!!
"어...~ 아, 안녕..~?"
부실을 청소하는 사람에게 나는 인사를 건넸어. 누구일까나..~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새로 입부한 학생이야..~?" -
100 다빈 - 윤ㅡ호우가 부재중이었으니 윤하가!!(깨달음(? (8824464E+5) 2018. 10. 1. 오후 4:27:59악 도중작성!!!!
-
101 다빈 - 윤ㅡ호우가 부재중이었으니 윤하가!!(깨달음(? (8824464E+5) 2018. 10. 1. 오후 4:29:42"......~?"
부실이 열려 있길래, 나는 들어가려다가 문 앞에서 멈췄어. 어....~ 낯선 사람인데~ 우리 부실을 청소하고 있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 온 부원인가~? 저절로 고개가 갸우뚱 기울어졌어. 으으음~ 모르겠다...~!!! 뭐어, 스킬아웃만 아니라면 괜찮을거야!!
"어...~ 아, 안녕..~?"
부실을 청소하는 사람에게 나는 인사를 건넸어. 누구일까나..~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새로 입부한 학생이야..~?"
일단 소개를 하는 게 먼저일까나.. 어..~ 도와주는 게 먼저일까나...~
"나는 여기 저지먼트 부원인데~ 청소 도와줄까~?"
같이 하면 더 빨리 끝날지도 모르잖아~? 정말이라구~? 물론, 귀찮으면 나도 능력으로 대충 청소하고 끝내긴 하지만...~
//흑흑.. 도중작성이 나빠오..;ㅁ; -
102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4:52:21뭔가 마지막 일상을 불태우면 멋지고 그-레이트할거 같지만 역시나 여유가 없네요. 그럼 좀이따 질문을 받겠습니다! 다들 장전해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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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4:53:05으아아아 요셉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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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윤하-다빈치(? (6977585E+5) 2018. 10. 1. 오후 4:56:36"!"
소리없는 외침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등 뒤에서 부터 인기척 없이 들려온 목소리에 깜짝 놀라 몸을 움찔 떨었다.
심지어 들고있던 걸레는 저 멀리 날아가기까지 했으니.
놀란 마음에 쿵쾅거리는 가슴을 천천히 심호흡 하며 가다듬던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았다.
하얀색 머리카락에 거뭇거뭇한게 마치 나나 윤호같아.
그녀는 새로 입부했냐며 물어보는 그의 물음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에, 아. 아뇨! 부원은 아니에요..."
부원이 아니라면 어째서 이곳에 있냐는 타박을 두려워하듯 두 눈을 꼭 감고 양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던것과는 별개로 부실 청소를 도와줄까 하고 묻는 그의 말에 그녀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고개를 숙였다.
"아니, 그... 도와주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아마..."
//으윽 늦어따.. -
105 윤하-다빈치(? (6977585E+5) 2018. 10. 1. 오후 4:57:01머지막이라니 결국 그렇게 되는건가우 요오세프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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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5:00:41으아아아 킵 부탁드려도 될까요...?;ㅁ; 슬슬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서...;ㅁ;
-
107 윤하-다빈치(? (245717E+56) 2018. 10. 1. 오후 5:16:57아앗 괜찮아오 다빈주
다녀오새오- -
108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5:21:13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그리고 요셉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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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윤하주 (0996224E+5) 2018. 10. 1. 오후 5:58:04어예 집이다 씐난다 흐하ㅏ하하하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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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5:58:48몸이 너무 안좋아서 일찍 집에 왓슴다...
좀만 쉬고 올게요... -
111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5:59:49두 분 어서 오세요!! :) 그리고...캡틴은...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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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윤하주 (0996224E+5) 2018. 10. 1. 오후 6:01:20에엗... 카푸틴 엇서오시고 쉬다오세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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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윤호주 (0996224E+5) 2018. 10. 1. 오후 6:29:12뭔가 이상하다 싶었더니만 윤하주로 바껴있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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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6:29:59일상 때문에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단순히 실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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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윤호주 (0996224E+5) 2018. 10. 1. 오후 6:51:55일상돌릴때 쓴 윤하는 고의적인게 맞지만 윤하주의 윤하는 당연히 실수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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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6:52:21그냥 나름의 드립이라는 느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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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정 다이 - 이 다빈 (2886234E+5) 2018. 10. 1. 오후 7:44:39"그러게요. 어쩌면 허무맹랑하다 생각할 정도로 지나칠만한 걱정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예상하지 못하는 것에 대비한다는 것은 때때론 어려운 일이곤 하죠."
너는 그렇게 말하고선 다시 찻잔으로 시선을 옮겼어. 그래도 아직 이 일에 대해서 나쁜 기분이 드는건 아니야. 그저 때때로 걱정이 사실이 될 수 있다는 그런 면에서만 착잡할 뿐이지.
"...그런가요?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저지먼트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하다... 역시 팬더선배님은 분위기랑은 다르게 꽤 멋진 이야기를 하시네요.
아니, 어쩌면 마음에 느긋함이 있기에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신 걸지도 모르구요.
애석하게도 저는 그럴만한 여유도 그럴 생각도 없지만요."
그의 웃음을 보고 있자니 행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해도 금방 씻어내릴 수 있는 사람처럼 느껴졌어.
어쩌면 그저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을 피하는 것 뿐일지도 모르고 말야. 마치 너처럼,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는 것도 선배님 같은 분들 덕분이죠. 그점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 거짓말은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너는 그렇게 말하는 와중에도 표정하나 변함없이 찻잔을 비워내더니 어딘가를 가려는듯이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어 .
"아, 팬더선배님껜 죄송하지만 잠시 생각난게 있어서 먼저 자리를 떠야겠네요. 초코머핀은 감사했어요. 다음엔 뭔가 다른 걸로 보답해드리고 싶네요.
받고만 있는 건 성에 안차니까요.
//
핫... 하루만인가... 골골대고 온거 같아.
지금 몸 상태가 더 이을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갑자기 끊는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일단 막레를 다는게 예의일거 같아서 올릴게.
어우 입에서 계속 피맛 난다. 다비드도 그렇고 모두들 독감 조심해... -
118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7:51:48어서 오세요!! 다이주!! :) 아...아니...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입에서 피맛이라니..?!
-
119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8:28:56>>0
"백윤호! 우리는 너에게 아주아주 실망했다!"
쉬는시간, 바깥에서 난데없이 확성기를 통해 우렁찬 목소리가 들려왔고, 반 학생들. 아니, 이 학교의 대부분의 학생과 선생들이 창 밖을 쳐다보았다.
"네가 그 정도의 남자였을 줄이야. 그럴 줄 알았더라면 너에게 그런 권유를 하지도 않았겠지."
"저, 저저저 저자식들 대체 무슨 개소리래?"
너무 황당했던 나머지 말을 더듬었다.
하지만 확성기를 들고있는 녀석의 말은 끊이지 않았다.
"앞으로 너는ㅡ"
"하지마!"
또 귀찮은 일이 벌어지기 전에 능력을 사용해 그 녀석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넣어 조용히 만들었다.
폭력행사로 학생부에 끌려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만. -
120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29:52어서 오세요! 윤호주!! :) 아..아니...근데....(동공지진)
-
121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8:32:48독감은 말이죠... 정말 무서운겁니다....
노약자가 아니라고 예방접종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독감에 걸리고 나면 똑같이 노약자가 되니까(???
누워서 좀 쉬다 왔읍니다...
저도 자꾸 등쪽이 시큰거리는게 독감일까 쪼금 무섭네요... -
122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8:35:18다들 몸상태가 메롱이시군요 ㅜㅜ
질문을 받지도 못하겠어 -
123 나인주 (1850343E+5) 2018. 10. 1. 오후 8:36:09으으 리아주 죄송해요 지금 더 이을 상황이 안돼네요. 최대한 이어볼려고했는데 정말 죄송해요...
접속이 뜸해지겠네요 며칠동안... -
124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8:37:04으어어어 캡틴 요세프주 나인주 어서와요...
으아니 다들 괜찮은거십니까-(동공지진 -
125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37:15세 분 다 어서 오세요!! :) 아...아니...근데...다들...상황이...모두들 힘내세요..! ;ㅁ; 그리고...어어... 캡틴은 바르게 낫길 바라며, 요셉주는...(토닥토닥) 그리고 나인주는...뭔가 바쁜 일이 있으신 모양이군요.. ;ㅁ;
-
12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37:34바르게 ->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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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8:42:56바르게 바르게 새나라의 카푸틴....(?
어아니야 요셉이한테 폭탄질문을 던져야한단말입니다....
나인주 어서와요 많이 바쁘시군여...ㅠㅠㅠ -
128 다빈주 (901924E+55) 2018. 10. 1. 오후 8:46:01이제야... 약속을 마친 다빈주 갱신입니다:3 다이주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어서 푹 쉬셔라88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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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46:30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요셉이에게 뭘 질문해야 잘 질문을 했다고 소문이 날까... 이렇게 된 이상 비설 풀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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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8:47:46AO
샤워를 하던 도중 오늘따라 유독 등에 새겨진 그 마크가 눈에 띄었다.
이것은 또 하나의 '실험체 식별코드'이기도 했고 성공작과 실패작을 가르는 마크였다.
분명히 윤하도 나와 똑같은, 혹은 비슷한 마크가 새겨져있겠지.
이것을 바라보며 이미 모든 사건이 전말을 알고있는 시점에서 더 이상 갖고있을 의문은 없지만 볼때마다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기에 썩 보기좋은 것은 아니었다.
때문에 언젠가는 지워버려야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단순한 문신이 아닌이상 지워버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다.
"...AO."
.
.
.
"AX..."
//다빈주 어서오시라 맞다맞워
요-오세프의 그레이트함을 알아야한단 말임미다-(?? -
131 다빈주 (901924E+55) 2018. 10. 1. 오후 8:50:58집에 가면 답레 드릴게요 윤호주888888 아직 가는 중이라...ㅠㅠㅠㅠ
-
132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8:52:47다빈주 어서와요
고생하셨어요...8ㅁ8 -
133 명자주 갱신해오 (6049291E+5) 2018. 10. 1. 오후 8:54:10오늘도 지친다 갸아아...
-
134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8:55:20천천히 해도 괜찮아 다빙주-
그리고 명자주 엇서와- -
135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8:55:41명자주 어서와요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ㅁ; -
136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8:57:38다들 안냥하세요!
자, 그럼 9시부터 질문 받겠습니다! -
137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8:58:44
-
138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59:47오호라.... 저렇게 코드가.... 아니..아니....이건...(흐릿(동공지진)
그리고...질문이라...질문..질문...워낙 초기에 많이 해서 뭘하면 좋을지를 모르겠는데 요셉이가 연락 주고받는 애 누구에요? -
139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04:06폭탄 질문이면... 음... 요셉이가 그-레이트라는 말을 쓰게 된 계기는 무엇이조
머리는 왜 넘기기.시작했나오! -
140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9:04:32시간이 다 되어꾼요
그-레잍트한 요세비가 가장 그----레잍트ㅡㅡ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 있나오- -
141 명자주 (6049291E+5) 2018. 10. 1. 오후 9:06:28오늘자와 어제자 판을 봤더니... 아아니 요셉주 괜찮으신 건가요
-
142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9:06:57어서 오세요! 명자주!! :)
-
143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11:06뺘뺘 와쬬 :3! 그-레이트한 요세비의 질문인가..
요세비..왜째서 보끈 위에 상의를 입지 않구 걸치는거시야... -
144 밤샘예정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9:11:071. 요셉이 핑크빛이 있나오(????)
2. 요셉이에게 그레이트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3. 요셉찬가는 어떤 책입니까(????)(뭔)
4. 작년의 저지먼트와 올해의 저지먼트가 바뀌게 되어서 요셉이의 심경의 변화가 있나요?
폭탄질문(...) 을 가져오며 집갱합니다.. 얼른 답레도 써오...고.... 요세프주...;ㅁ;(토닥토닥 -
145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9:12:21좋다 답레을 써와라 밤샘주!(채찍(???(끌려감
뱌-주 엇서오샤오 -
146 명자주 (6049291E+5) 2018. 10. 1. 오후 9:12:54어서와요 비야주!!
-
147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13:21앙농~~~~~~~
으갸갹 그릴 소재가 음져져 비야 풀세트를 막 그려봤는데 싹다 난잡해서 올리기가 부끄러운거시야 ';3 -
148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14:20비야주 어서와요 :)
렌즈를 빼니 눈이 안보여서 타자가 어려워졋슴이다(흐릿 -
149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15:15>>147
젭알 올려주세요 뱌뱌 풀세트...(애걸복걸 -
150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9:15:40어서 오세요!! 비야주!! :)
-
151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16:12캡틴...안경을 쓰자....
ㅈ잠시만..(주섬) -
152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9:16:29>>147 핫하 올리는거시다
과감한 상의탈의 윤하(feat.윤호)가 함께하니 두려워하지말라!
윤호: 잠깐만 주객전도된 느낌인데! -
153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23:01안경이라면 제 방의 버뮤다 삼각구역에서 사라진지 벌써 1년입니다(대체
않이...안경이... 이제 도수가 안맞아서 불편하구...그렇습니다...
절대 지금 이불밖이 너무 추워서 못나가는 거 아니구 암튼 그렇슴다(??? -
154 리아주 (8431123E+5) 2018. 10. 1. 오후 9:24:05랴주 갱신합니다.. 요즘 현생이 너무 정신 없이 바빠서 자꾸 갱신만 하고 사라지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앗아 그리고 나인주 사과하지 않으셔두 괜찮아요ㅠㅠ 그럼 일상은 일단 끊는 것으루 할까요.. 아니면 언젠가 괜찮으실 때 이어주셔두 괜찮구요..! 편하신대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당 :3
요셉주는..아이고....이제야 확인했는데ㅜㅜ결국 시트를 내리는 쪽으로 가게 되는 건가요..그-레이트한 요셉이를 더 못 본다는 게 넘 아쉽네요88
질문..질문이라면 역시 분홍빛-은 이미 다른 분이 질문해주셨군뇨(흐릿) 그렇담 제가 추측한 것이 맞을 것인지 기대하며 요셉쟝의 비설털이를 두근두근하게 기다리겠읍니다(?? -
155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9:24:52랴-주 엇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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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9:25:23으아니 질문이 넘 많아...! 좀만 기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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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명자주 (6049291E+5) 2018. 10. 1. 오후 9:25:45리아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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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9:27:22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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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리아주 (8431123E+5) 2018. 10. 1. 오후 9:28:13모두 안녕하세요..! :D
아으아니 그리고 왜 이게 빠졌는지 모르겠지만 윤호쟝 윤하쟝 대체...(우럭) 나쁜 연구소놈들..... 제발 윤호윤하 아무 일도 없게 해주새요..... -
160 안녀어엉 다빈 - 반가워어어어(?) 윤하 (8824464E+5) 2018. 10. 1. 오후 9:31:51"아. 걸레 날아갔다...~"
걸레가 멀리 날아가는 걸 보던 나는 그것을 공중에 잠시간 고정 시켰어. 날아가다가 물냄새가 계속 남으면 안 되니까~
"진짜~? 그러면 손님인거네~ 누굴 만나러 온 거야~?"
손님이구나~ 그런데 손님이 왜 부실을 청소하고 있는 거지~? 나는 고개를 모로 기울였어. 정말로 궁금하기도 했고...~ 누굴 만나러 온 건가...~?
"아니야~ 손님이 계속 청소하도록 둘 수 없기도 하고~ 저지먼트 부실에 왜 온 건지 궁금하기도 하니까~ 누굴 만나러 온 거야~?"
어쩌지...~ 부실에는 이제 막 들어 온 나 밖에는 없는데...~ 나는 조금 난처하게 웃었어. -
161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32:43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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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안녀어엉 다빈 - 반가워어어어(?) 윤하 (8824464E+5) 2018. 10. 1. 오후 9:33:01답레와 함께 갱신이다요! 모두 어서오세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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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33:39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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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9:34:22>>159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애오
이거는 확신할 수 있스미다
왜냐하면 저어가 시간이 없기때문(눈물
답레가 올라왔군오
윤하는 윤호우와 비슷하게 생겼다! 라고 하려고했지만 다빈이는 윤호우와 대화를 나눈적이 없고만.. -
165 명자주 (6049291E+5) 2018. 10. 1. 오후 9:34:37다빈주 어서오세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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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9:39:23윤호주와 돌리는 첫일상이 윤하쟝과의 일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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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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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44:29문제가 될법한(...) 요상한 부분들이 있어서 좀 많이 수정을 거쳤..어...
행앗 비스무리 한 거 하다가 망상이 폭발해서.....껄껄껄... -
169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9:44:52그리고 날렸다고합니다(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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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윤호 (0996224E+5) 2018. 10. 1. 오후 9:45:48>>167
윤호: 저지먼트가 아니라 스킬아웃 대빵인데!
윤호주: 어허 그러는거 아니야
아않이 희대의 반전성장 넘모나도 충격적이구만유.. -
171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47:54>>170
비야: 그러다 비야한테 맴매 맞는다
비야주: 어허 씁 못써
사람이..살아가면....역변이 있기 마련...키가 쑥쑥 크고...그럴...겁니다..껄껄... -
172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9:48:42아아아앗....;ㅁ; 윤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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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9:49:08오오오 비야와 할아버지.... 엄청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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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9:50:58(동공지진) 세상에나......그리고 윤호주우우우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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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9:51:41"아..."
그녀는 말 없이 공중에 우뚝 멈춰 선 걸레를 바라보았다.
그의 능력인걸까?
그러한 생각도 잠시 얼른 공중에 떠오른 걸레를 받아 바구니에 넣어둔 그녀는 뒤이어 들려오는 느긋한 물음에 고개를 돌려 다빈을 바라보았다.
"누굴... 만나러온 건 아니지만요."
윤호에게 물건을 전해주러 왔다는 사실을 말하기가 껄끄러운걸까?
당연하겠지.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어도 그녀는 연구소에 견학을 왔던 저지먼트들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냥 단순히 물건.. 전해주러 왔었어요."
눈동자를 또르르 굴려 책상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종이봉투를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홱 돌려 다시 시선을 다빈에게로 향했다.
"그럼 청, 청소는.. 그만 할게요?"
손님에게 청소를 시키기 미안했다는 말을 담아두고있었는가보다. -
176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52:33오아아아... 뱌쟝.... 23살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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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명자주 (6049291E+5) 2018. 10. 1. 오후 9:53:45누구에게나 역변의 기회(???)는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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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53:57뱌쟝..엄...엄음어..
대학가면 만날 친구한테 물들 예정이애오!! (무책임) -
179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9:54:12>>138 은연중에 자주 언급한 친하게 지내는 후배입니다.
>>139 그-레이트한 단어를 쓰게 된 계기는 어렸을때 tv에서 본 밴드의 영향입니다. 온 힘을 다해 지르는 그-레이트라는 단어가 어린 요셉에게 강하게 다가왔죠.
머리 넘기는거 멋지잖아요! 아닌가??
>>140 자기 자신입니다.
>>143 좋은건 나눠야져(방-긋
>>144 엄청난 질문량!!(동공지진
1.네, 있습니다..만 예전부터 누누히 말했듯이 이루어질수도 없는 핑크빛입니다. 최근 요셉의 행동을 보신다면 누구인지 바로 아실겁니다.
2.상징이자 자신, 자존감입니다. 또한 계속되는 언급으로인해 요셉의 이미지라고 말할 수 있져
3.그거슨 농횹 356-xxxxxxxxxx 여기로 입금하시면 정확한 정보와 함께 요셉친필 싸인을 동봉한 요셉찬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말그대로 요셉찬가입니다. 자신의 그-레이트함을 체신가요에 접목한 그-레이트한 찬송가(???
4.솔직히 말한다면 2학년까지는 요셉에게 있어 저지먼트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러다 3학년이 되기 직전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선 저지먼트의 직위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고 전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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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9: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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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유마음 (2512978E+5) 2018. 10. 1. 오후 9:54:1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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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9:55:11마음주 어서와요:)
오... 역시... 요셉이의 핑크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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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9:55:48마음주 어서왕!
저 말이 맞아..좋은 건 나눠 가져야 해....(꾸닥꾸닥) -
184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9:55:58>>179 오오 그레잍트... 그 야망은 전 세계에 자신의 그레이트함과 패☆션을 선보이려는 야망인거신가그런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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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9:57:04마-음주 엇서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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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9:58:28어서 오세요! 마음주!! :)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아주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요셉이의 핑크는..음..(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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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9:59:18마음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요셉이 핑크...(끄덕끄덕)
잠시만요.. 날렸어오..;ㅁ; -
188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10:03:15핑크(소멸
인거쉰가..
앗 답빈주 힘내시길.. -
189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06:12엩 소멸...(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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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10:07:34후후 그러니까 소멸말고 소면을 줘야겠군요
대국민 사과를 하겠습니다(? -
191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09:09뽀나스로 요셉의 가장 큰 비설을 말하자면
요셉이에게 인첨공의 평화니 선도니는 그다지 관심 없습니다.
순전히 '재미'만을 위해 살아가는 요셉이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즉시 무슨 짓을 할지는 모릅니다. -
192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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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레오나르도 다빈치(아님)(???) - 윤하다아아!!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0:44"그럼 단순히 청소하러 온 거야~?"
그런 것은 아닐테고..~ 으으음~ 정말로 청소를 좋아하는 학생일 수도 있잖아~? 아닌가~? 으으으으으음....~ 한참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물건을 전해주러 왔다는 말이 들렸어. 아~ 그렇구나...~ 물건 전해주러 온 거 구나~
"그러면 누구에게 전달할 지 이야기 해주면 내가 메모 남겨줄게~ 아니면, 여기서 올 때까지 기다려도 되고~"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소파를 톡톡 두드렸어~ 우리 부실 소파 엄청 푹신해서 좋다구~? 그러다, 청소를 그만한다는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응~ 편하게 쉬어~ 부실 소파가 엄청 푹신해서 기분 좋아지니까~ 아 맞다~ 나는 저지먼트 부원인 이 다빈이야~ 너는 이름이 뭐야~?"
그러고보니 손님에 대해서 아는 게 전혀 없었네~ 내 정신 좀 봐~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편하게 있어~ 마실 것 좀 줄까~?"
손님 대접을 하는 게 먼저였지~ 아하하하..~ 요즘 자꾸 까먹네~ 으으으음....~ -
194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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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1:24>>191 에에에에엗....(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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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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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12:28요셉... 무서운 아이였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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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14:09하지만 타학교의 순찰루트지도를 훔치고 아지트를 구해놧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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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14:44요....요셉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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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5:37갸아아악 일을 미룰 수가 없다...!!! 잠시 텀이 길어집니다8ㅁ8!!! 회사 일로 2,30장 정도 필사할 게 있어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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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17:52....요셉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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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10:19:56꼼지락꼼지락.
손가락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던 그녀는 그가 소파를 두들기며 앉아서 기다리라는 둥의 말을 하자 차마 거절하지는 못하고 어설프게 소파에 걸터앉았다.
"네? 에? 아, 저는..."
이 상황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어색했는데 통성명을 권하는 그, 다빈의 말에 그녀는 쩔쩔대며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다 부끄러움에 얼굴을 살짝 붉히곤 입을 열었다.
"백윤하... 에요. 아마 윤호... 동생..."
윤호의 동생이면 동생이고 누나면 누나였지 '아마'라는 말이 붙은 것은 두 사람이 보기에는 동년배로 보였기 때문일것이다.
그러지 않아도 서류상으로는 서로 같은 나이이기도 했으니.
고개를 푹 숙인채 그녀는 말을 이었다.
"마실거, 네, 부, 부탁할게요..."
이번에도 거절하지 못한 자신을 속으로 탓한 그녀였다.
//쾌락주의자였돈 거쉰가 요오세프- -
203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20:28아무튼... 아쉽네요
오래 함께하셨던 분이 나가신다는건...네... 아무래도...
이제 금손 요셉주의 모카고 일러스트도 볼 수 없겠죠... -
204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10:20:35>>198 이거이거 징.계.감이로군요(??.
하선쟝한테 연락을 해야(끌려감
아앗 다빈주 힘내새오.. -
205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21:40예전부터 은근히 티를 냈는데 부족했나보군요(쭈굴...
양아치나 스킬아웃을 발견해도 선도하는 모습은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시트에도 당당히 적혀있지만 저지먼트에 들어온 이유는 주목받고 싶어서 입니다.(당-당 -
20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22:14다..다녀오세요! 다빈주!! 그리고...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요셉주의 선택이니까요. ....음..네... 존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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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22:46다빈주 홧팅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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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24:01그럼요! 요셉주의 선택이니 당연히 존중해야하는거십니다 :3
아앗... 다빈주... ;; 힘내새오... -
209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25:41고렇습니다 요세비는 쾌락주의자 입니다!!
저의 보잘것없는 연성을 좋게 봐주셔서 다들 감사했숩니다 ㅜㅜㅜ -
210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26:20보잘것없다뇨... 기만자에겐 죽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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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10:27:02그-레이트한 요세비와 요셉주가 떠나도 잊지못할거야...(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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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삐야!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29:44요셉주..8-8....연성 늘 즐겁게 봤어! 88!!!!!!! 그리고 보잘것 없지 않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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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30:27와... 모카고 관련 연성만 60개가 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정이 넘치기는 한 모양입니다 ㅜㅜ
윤호주 감사합니다 ㅜㅜ -
214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34:05요셉주 연성 절대로 보잘 것 없지 않아요8888888888 늘 즐겁게 봤습니다ㅠㅠㅠㅠㅠ 금손 연성 잊지 못할 거애오...88888
일하다가 잠깐 왔어오..!! 다시 다녀올게요888888888 -
215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35:49언제나 그레이트했던 요셉이도 그레이트한 연성을 올리시던 요셉주도...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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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35:59보잘 것 없다니..! 무슨 보잘 것이 없단 말인가...!! 에잇! 그런 요셉주에겐 앞으로 피곤하지 마라고 힐링 볼을 마구 던져줘야..!! (마구마구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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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윤하-다비드! (0996224E+5) 2018. 10. 1. 오후 10:39:06그으으윽... 암무튼 요세프주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햄을 볶아라!(????
저어는 피곤해서 나중에 오겠읍니다..
아니 안 올지도 몰라..(흐릿 -
218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42:05다녀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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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45:49잠시 그동안의 연성을 보니 괜히 찡하네여.
다들 감사했숩니다 ㅜㅜ -
220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48:02윤호주 잘자요 :)
요셉주... ;ㅁ;
그래도 언젠가 나중에 다시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암므튼 어...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하시는 프로젝트 잘 되길 바라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힘내세요! -
221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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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51:47음..안녕히 가세요. 요셉주. 부디 맡은 일 잘 되길 바라며... 언젠가 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부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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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0:57:02앗 그럼 동결처리하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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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57:58알겠습니다! 그럼 동결처리로 바꿔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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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1:03:23아니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3 시간 너무 빨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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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요셉주 (8038611E+5) 2018. 10. 1. 오후 1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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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1:07:05으아아... 잘가요 요셉주! 나중에 다시 만나요!!! 요셉아 나중에 꼭 다시 보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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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09:05안녕히 가세요!! 요셉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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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Капитан◆YdCzFQd4qI (5229568E+5) 2018. 10. 1. 오후 11:25:27그러면 저도 이만...
으으윽 평일... 너무 싫어요... 일 싫어...(흐릿 -
230 다빈 - 윤하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28:13"편하게 앉아~ 편하게~ 손님이잖아~?"
어설프게 걸터앉는 여학생에게 나는 웃으면서 권했어. 손님이잖아~ 너무 불편하게 있으면 안되니까 말이야~
"응~ 이름이 뭐야~?"
이름이 뭘까~ 나는 손님의 이름을 들을 준비를 했어. 윤호 동생~? 어라~ 우리 1학년 부원의 동생인 걸까나~ 그런데 아마? 으으음...~
"왜 아마 라고 하는 거야..~? 동생이면 동생인 거잖아~"
왜 아마인 걸까~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그러다, 부탁한다는 말에 나는 소파에서 멀어졌어.
"차랑 커피랑 핫초코 있는데 셋 중에 뭐가 좋아~? 아니면 물도 있으니까 넷 중에 뭐가 좋은 지 물어보는 게 맞으려나..~"
윤하구나~ 정말로 윤호 후배랑 이름이 비슷하네~ 모습도.... 닮은 것.... 같고...~ 내가 요즘에 부실에 잘 붙어있지 않다보니, 후배들 얼굴을 잊어버리는 것도 같네...~ 아하하하..~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지~
//드디어 회사일 끝... ㅇ<-< -
231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37:43안녕히 가세요! 캡틴..!! 그리고 다빈주는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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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40:39캡틴 푹 쉬어요..!!;ㅁ;
후후후후... 저는 자유로운 도비애오!!!(?????
사실... 더 써야 하는데 20장까지 쓰고 이게 무슨 뻘짓인가.. :0 하는 생각에 때려치웠읍니다..(???) 내일 차 안에서 마저 써야죠.. :3 -
233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50:10.....(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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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다빈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57:45후후후.. 괜찮습니다...1!!
저는 자러 가볼게요! 내일 오후에 만나오!!XD -
235 유민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58:31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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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한비야 (6926511E+6) 2018. 10. 2. 오전 9:27:32>>0
삶은 고깃덩어리야. 비야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삶은- 화석이자 고깃덩어리야. 언젠가 우리는 어떠한 시체가 누운 자리 위에 눕겠지. 그 위에 수백년이 지나 다른 사람이 눕겠지. 그리고 미래에, 아주 먼 미래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혹은 다른 존재에게 발굴 당하겠지.
뭐, 이러저러한 잡담은 그만둡시다. 비야는 래트를 만지작거립니다. 새하얗고 통통하고, 부드럽고, 보들보들하면서도..
"귀여워."
"삐!"
징벌이가 질투합니다. 비야는 자신을 콕콕 찌르는 징벌이를 어깨 위에 올리고, 바늘로 자신의 손가락을 찌릅니다. 혈액 도핑이 뭘까요. 능력을 사용하면서도 늘 궁금해 했던 겁니다. 연산식을 거치자 한 방울 맺힌 피가 붉은 설탕 부스러기 처럼 변했고, 비야는 그걸 쥐에게 먹였습니다.
"붉은 색은 3배 더 빨라진다던데..."
....???????? -
237 다빈주 (6499173E+6) 2018. 10. 2. 오전 9:30:28갱....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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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삐야! (6926511E+6) 2018. 10. 2. 오전 9:32:44안녕!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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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다빈주 (6499173E+6) 2018. 10. 2. 오전 9:38:16반가워요!!XD 헉 저는 일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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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강유민-훈련 (188) (5881466E+6) 2018. 10. 2. 오후 12:09:25>>0
생물학과 관련된 논문을 읽으면서 이론을 정립하는 것도 역시 한계에 도착한 것인지, 유민은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어떻게 해야 지금보다 더 강해질 수 있을까?
결국 자신은 연구원이 아니었기에 혼자서 뭔가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생길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그는 도착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맞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가능하면 도움을 받고 싶지 않기에 더욱 그는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무언가 연구원들과 협력을 한다는 것 자체가 그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지금까지 낭만을 위해서, 저들에게 협력하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협력한다? 무언가 이상하다고밖엔 할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어떻게든 혼자서 더 강해지기 위해서 이것저것 공부를 더 하기 시작했다.
더 어렵고 복잡한 논문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도서실로 향했다. 혹시...더 좋은 것이 없지 않을까? 머릿속으로는 연산식을 읊으며 그는 부실 밖으로 나가 도서실로 향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241 월급루-팡◆YdCzFQd4qI (4648168E+6) 2018. 10. 2. 오후 1:10:18으아아아... 넘모... 힘든거시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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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5:16어서 오세요! 캡틴! 그리고...몸 아직 안 좋으실 것 같은데....;ㅁ; 으윽...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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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월급루-팡◆YdCzFQd4qI (2582984E+6) 2018. 10. 2. 오후 1:27:46유민주 반가워요! :)
그, 그래도 병원 갔다와서 약도 먹고 했읍니다... :3 이제 괜찮아지겠죠...
근데 약이 너무... 와... 입에 쓴맛 너무 오래 남는다 진쟈...(쓰러짐(쥬금 -
244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28:18병원 갔다오셨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그리고 몸에 좋은 약이 쓰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금방 나을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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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월급루-팡◆YdCzFQd4qI (2582984E+6) 2018. 10. 2. 오후 1:49:34...몸에 좋은데 안 쓴 약은 없을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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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2:11:46코x원은 그렇게 쓴 편은 아닙... 기침 가래에 좋은 편이기도 하고...(?????
퇴근하고 화장지우고 온 다빈주 갱신입니다:3 -
247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2:59:22잠시 게임을 하고 이것저것 보다보니 1시간이 어디에...(흐릿) 아무튼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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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윤하-다빈 (8537501E+6) 2018. 10. 2. 오후 3:27:14"아, 그게! 그... 그러니까..."
어째서 아마도라는 단어를 붙여서 얘기하느냐는 그 물음에 그녀는 이도저도 못하고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다
"저도 몰라요... 헤헤."
그리곤 입꼬리를 올려 어색한 웃음소리를 흘렸다.
"아, 저는..."
음료를 권하는 다빈의 말에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했다.
무엇을 마실까?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꼬다 눈동자를 데굴 굴려 다빈을 힐끗바라본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말을 내뱉었다.
"핫초코로... 주세요."
저도 모르게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봉투에게로 시선을 향했지만 이내 눈을 깜빡거리며 황급히 고개를 돌리듯 창 밖을 바라보았다.
//그으으윽.. 갱신임미다.. -
249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3:50:45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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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5:38:29잠깐 갱신해요.... ;ㅁ; 일이 넘쳐나서 답레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 888888 미안해요 윤호주....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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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5:40:43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일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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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다빈 - 윤하 (8464403E+5) 2018. 10. 2. 오후 7:15:39"그렇구나~ 모를 수도 있는 거지~"
어색하게 웃는 윤하에게 웃은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모른다면 정말로 모르는 것일테니까~
"핫초코로~? 알겠어~ 잠시만 기다려~"
나는 웃으면서 대답하곤 핫초코를 꺼내기 위해서 움직였어. 초콜릿 향이 좋네~ 그런데, 저 봉투는 뭘까나...~ 일단, 따뜻한 물에 핫초코 가루를 타서 휘휘 저었어.
"그런데 저 봉투는 뭐야..~? 전달해줄 것~?"
//이제야 조금 숨통이 트이네요..!!!;ㅁ; -
253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7:16:2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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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7:23:11야호 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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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7:44:38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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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7:45:41캡틴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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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7:46:51반가워요! :D
아악 약 먹어야하는데.... ....너무 써서 지이이인짜 먹기가...시릅니다....(흐릿 -
258 유마음 (9370217E+5) 2018. 10. 2. 오후 7:48:1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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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7:52:09오늘 하루 안에 50장 필사 가능할까 했는데 가능하군요... 다시 다녀올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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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7:54:28어서 오세요!! 마음주!! :) 그리고 다빈주는 잘 다녀오시고 캡틴은 어서 약 드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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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8:01:37마음주 다빈주 어서와요 :)
약... 먹었슴다...(쥬금(? -
262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07:01잘 드셨습니다! 약을 먹어야 빨리 낫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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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8:07:46드디어 완전히 자유가 되었습니다..!!!
앗 맞다 약... 저도 약 먹어야 하는데...(흐릿) 다녀올게요...!! -
264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08:48어어...약 잘 드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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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유마음 (9370217E+5) 2018. 10. 2. 오후 8:29:51안녕하세요 유민주! 다빈주!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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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32:31오늘 하루도 이제 거의 다 끝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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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8:36:56약 먹고 왔어요:3 약을 먹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붕 뜨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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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43:56아마도 약 효과가 푹 쉬라고 지시를 내리는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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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다빈주 (4332615E+5) 2018. 10. 2. 오후 9:02:20그런가봐오... :3(뒹구르르르) 오늘은 느긋하게 쉬어야겧군요!>:3 내일 출근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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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9:05:36진짜... 약먹으면 나른나른인거애오...(흐릿
내일 쉬니까.. 늦게 자고싶은데 으으윽흑흑 -
271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08:50....아아...아아아아...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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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09:30캐애애애앱....(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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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28:06그러고 보니 내일이 휴일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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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31:25내일... 쉬는 분들 모두 푹 쉬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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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39:47끄응....오히려 평일이 더 무기력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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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9:47:53내일은 개천절... :3 단군할배가 터잡으신 날...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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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54:30개천절... 개천절 좋아오.. :3c 휴일이니까 사람 많겠지...
.... 출근하기 싫다....(주륵) -
278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0:02:07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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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2:09흑흑흑.. 고마워오...;ㅁ;
내일... 내일 조기퇴근... 소취.....(소원을 빈다) -
280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18:50다빈주...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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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50:02음..음... 모두들 지금은 푹 쉬는 타임인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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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54:44저는 괜...찮을거에요...!!! 아마...!!!>:3
벌써 10월이니까요...!!!>:3 시간 엄청 빠르네요... 모카고 시트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까지 약 1달 정도 남았워오... :0 -
283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56:22아...아닛...?! 벌써 1주년이 코앞이라니...?!
-
284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00:12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고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흐 읅... 입 속에 비린 맛이 가시질 않아... -
285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01:24어서 오세요! 다이주! :) 아...아니...괜찮으세요? 비린 맛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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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01:29모카고가 벌써1년이야?
세상에 그동안 무슨 일들이 일어난 건지 나는 너무나도 무서워 -
287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03:30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만들어진 스레니까요. 모카고는..! 아마 그쯤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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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03:38안녕안녕안녕 곱하기 백만번이야.
사흘째 그르럭그르럭거리다 보니깐 목이 헐기라도 했나봐아악 -
289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1:08:33다이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아... 괜찮으세요...?;ㅁ;
작년 11월 30일이었나... 31일이었나 때 시트스레를 보자마자 시트를 냈었으니까요:3 -
290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09:02.....다이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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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09:5611월 30일이 1주년이군요 :3 와우... :0
다이주 어서와요 :)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ㅁ; -
292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10:13세상에나 그럼 우리는 1주년에 뭔가를 하는 걸까? 갑자기 떨리고 무서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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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12:05몸이라면 잡담은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괜찮아진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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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다빈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1:12:09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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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12:231주년이 다가오지만 게으른 무계획 캡틴때문에 아직도 엔딩은 멀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1년이나 지났는데 엔딩이 멀었다니 따흑(??
1주년 이벤트라... 이번엔 무슨 짓을 해볼까(??? -
296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13:59예에 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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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14:16그럼 지금까지 스토리는 몇%나 진행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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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15:56흐윽 먀음이 어디갔지 먀음이... 먐먀뮴을 충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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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16:48....2쿨 4~5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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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17:482쿨 4~5화라고 한다면.... 60% 정도는 진행이 된건가...! ...근데...캡틴... 3학년이 졸업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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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18:41세상에 뭔가 반 이상은 간거 같은데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나냐에 따라 절반정도가 더 추가될 수도 있는 그런 느낌의 퍼센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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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18:45여긴 사자에시공이라... 엔딩 전까진 졸업할 수 없는거십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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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19:43(그리고 3월이 찾아오고)
유민:...후후. 따스한 봄이 찾아오고.. 낭만의 계절이... 잠깐...? 뭔가 이상하지 않아? (??) -
304 유마음 (9370217E+5) 2018. 10. 2. 오후 11:21:40>>298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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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23:57사자에상 시공은 무서운 것이야.
잠깐, 시공?
>>304 (쓰담쓰담) -
306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24:15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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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25:18마음주 어서와요 :)
시.공.조.아(??? -
308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29:46이 모든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 그렇다...! 모카고의 한 학년의 학기는 1년보다 조금 더 긴 것이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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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30:31하루는 25시간이요 1년은 500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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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33:18엩ㅋㅋㅋㅋㅋ 아 아니... 그래도 봄이 되기 전에 엔딩이 날지도 모르잖아요?(??
하선: 진짜?
캡: 나도 모름ㅎ
하선: ?????머여???? -
311 유리아 - 훈련(155) (7596028E+5) 2018. 10. 2. 오후 11:35:02>>0
너는 언제나 괜찮은 척을 했다. 네가 언제나 지어보이는 그 웃음, 그 미소, 그 친절함 밑에 가려진 너의 어둠을 과연 누가 알 수 있을까.
아마 아무도 모를 것이다. 너는 그것을 영원히 보이지 않으려 할테니까.
*
*
그녀는 잠을 이루지 못 했다. 그녀 주위에서 알짱거리는 환각 때문이었다. 그녀는 밤새 까맣고 빨간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그녀에게 손가락질했고, 그녀를 비난했다.
너 때문이야. 너만 아니었으면. 네가 잘못한 거야.
AA의 부작용 따위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가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마음만 먹으면 아주 간단하게 없앨 수 있는 것들이기도 했다.
"나 때문이에요. 나만 아니었으면. 내가 잘못한 거예요."
그녀는 침대에 누운 채, 어두운 천장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아무 감정 없는 목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려왔다. 자신의 그런 목소리가 그렇게 괴상하게 느껴질 수가 없었다.
"...역시 저 때문인 거겠죠."
그녀는 모든 환각을 지우고 어둠 속에 숨었다. -
312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35:53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리아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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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리아주 (7596028E+5) 2018. 10. 2. 오후 11:37:40유민주 안녕하세요 :) 헤엑 랴쟝이 왜요?(모른척)
리아 : 이 양심없는....사람....
리아주 : 헤엑~~ -
314 유마음 (9370217E+5) 2018. 10. 2. 오후 11:37:50어서오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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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38:57이..이렇게 되면 모두 행복하게 꽃길을 걸어야한다는 느낌으로 강제 꽃길 세뇌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유민:...그거 혹시 내가 구르는 개인 이벤트 3탄은 아니지?
유민주:아무리 그래도 3번이나 하진 않아. (시선회피) -
316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40:08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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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40:58꽃길 세뇌 프로젝트?
국화 꽃길? :) -
318 리아주 (7596028E+5) 2018. 10. 2. 오후 11:41:12마음주 안녕하세요~
>>315 꽃길 세뇌 프로젝트 무엇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보다 저것만으론 랴쟝이 꽃길이 아닐 거란 생각을 하긴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리아 : ..진짜요?
리아주 : 사람 일은 모르는 거지만 일단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아무말)
리아 : 오너의 데플을 위한 파티를 모집합니다(1/nn)(??? -
319 리아주 (7596028E+5) 2018. 10. 2. 오후 11:41:42캡틴, 다이주 안녕하세요!
>>317 국화꽃길이라니 넘...........넘 대박이잖아요 조아 그걸로 정했다!(?????? -
320 Капитан◆YdCzFQd4qI (7352585E+6) 2018. 10. 2. 오후 1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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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44:30모두들 너무 위험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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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리아주 (7596028E+5) 2018. 10. 2. 오후 11:47:04있을지 없을지 모를 랴쟝의 2차 갠이벤은...국화꽃길로...(????(아님)
흐흑 2차 갠이벤 열고 싶은데 설정이 넘 빈약하내요.. 그냥 랴쟝 훈련레스로만 풀어버릴까(눈물) -
323 DIE주 (1959329E+6) 2018. 10. 2. 오후 11:48:58설정으로 개인 이벤까지 열수 있다니 엄청나네. :0
역시 존잘러들이야. -
324 유민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1:51:38아니요. 전 존잘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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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유마음 (9370217E+5) 2018. 10. 2. 오후 11:52: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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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DIE주 (9332222E+5) 2018. 10. 3. 오전 12:03:52먀음이가 웃었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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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2:22:01어느새 수요일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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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Капитан◆YdCzFQd4qI (0645759E+5) 2018. 10. 3. 오전 12:28:36엩 12시 언제 넘었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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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DIE주 (9332222E+5) 2018. 10. 3. 오전 12:31:33하늘은 열렸고 나는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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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2:41:25안녕히 주무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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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4] -Hagalaz- (9332222E+5) 2018. 10. 3. 오전 2:59:07세상에 정말로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면, 내 마음 속에 쌓인 상처들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까?
불필요하게 날을 세우거나 침묵하던 행동들도 이해가 될 수 있을까?
아니, 적어도 정당화 되지는 않을 거야. 그건 내가 가장 싫어하는 변명이니까,
"그러니깐, 솔직하게 말씀 해주시겠어요?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예요.
괜찮아요~ 저는 어떤 말을 하건 화내지 않는다는 건 잘 아시잖아요...?"
항상 걱정되는 거라면 한가지 있어.
타인에 대한 시선, 타인의 생각...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 그 자체의 공포
그 불안은 언제나 나의 목을 조르고 있어. 저항할 힘 조차도 없어질만큼 나를 고통스럽게 해.
어째서 그런걸까? 내가 누군가에게 그만큼 문제될만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었을까? 선망의 대상이 아닌 그저 질투의 대상일 뿐이어서 그랬을까?
아마 너는 이렇게 말하겠지.
둘 다 맞는 말이라고,
분명 누군가에게는 이목이 집중될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그게 겉으로 보이는 것인지 조금씩 비추어지던 내면에 대한 것인지 어느 하나로 집어낼 수는 없다고,
그때도 그랬을 거야. 멍청한건 나나 그들이나 마찬가지겠지.
하지만 고통 받는 건 언제나 나였어.
"어라...?
푸흐... 정말 그런가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면 거. 짓. 말. 이겠지만 그래도 좀 놀랐는 걸요?
그런 이야기를 자주 들을만한 입장은 못되어서 말이죠~ 그건 그렇고 정말 솔직하시네요?
아뇨아뇨,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전혀 화나지 않았답니다? 오히려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게 더 감사하죠."
하지만 난 너의, 너희들의 그런 시선이 싫어.
싫고, 싫고, 너무 싫어서 혐오스러울 정도야.
웃지 마.
울지 마.
찡그리지 마.
인사 하지 마.
놀라지도 마.
나한테 화풀이 하지 마.
너만 좋아하는 걸 나도 좋아한다고 착각 하지 마.
예전에도 봤다는듯이 친한 척 하지 마.
말 좀 걸어 본거 가지고 가까워졌다고 생각 하지 마.
애초에 나한테 말 걸지 마.
"하... 정말이지~ 언제나 똑같은 질문, 언제나 똑같은 대답에 이제 질릴 때도 된거 같은데 말이예요~"
그 불안에 언제나 너의 목을 조르고 있어.
이번에는 꿈이 아니야. 허풍으로만 가득한 망상도 아니야.
나는 늘 그래왔고 너희들도 변함 없어. 아마 앞으로도 계속 될 거고 말이야.
처음에는 아닐거라고 믿었건만, 믿도록 온갖 꿀발린 말을 늘어놓더니만, 끝에 와선 늘 이런식이야. 결국엔 너도 다를 바 없었어.
조금이라도 더 환심을 사기 위해서, 거짓된 관심이라도 얻어보려고,
얻어걸리면 좋은 일이고 아니어도 그만인, 손에 쥐는대로 판에 던져버리는 패,
그 안에서 기대를 품은 나만 머저리가 되는 거야.
네가 멋대로 내린 결정과 판단이 오로지 나에게만 덮어씌워지는 거야
내가 왜 그런 너희들의 조롱거리, 가십거리가 되어야 하는 거지?
조금이라도 다른 대답을 줄 수는 없어? 이젠 질려버렸다고,
"어때요? 답답하죠? 밀려오는 공포감 때문에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모르겠죠? 앞이 점점 하얗게 변하지 않나요?
혹시 제가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도 앉는 건 아니시죠?
네, 그게 모두 제가 겪고 있는 일들이예요. 당신에게는 수십시간과도 같을지 모를 몇 초 안되는 이 잠깐의 순간을, 나는 십년도 넘게 겪어왔어.
그러면서 남의 일인양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지? 끝에 가면 항상 웃더라? 이상한 제스처까지 취하면서, 뭐가 그렇게 재밌던 건지 나한테도 알려주지 않을래?
그때처럼 웃어봐~
웃어보라구요~
웃어.
안 웃어?
웃으라고.
더럽고 역겨운 자식아."
번져나가는 불처럼 내 마음도, 내 생각도 그렇게 타들어가고 있어.
하얀 종이를 검게 태우고나면 칙칙한 재만 남는 것처럼, 잠깐 의식을 벗어나고나면 언제나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곤 해.
사실은 누가 물이라도 끼얹은게 아닐까? 온통 땀으로 젖고나면 미끄러워진 손에도 힘이 풀리겠지.
그러면 너도 작게 숨을 쉬기 시작해. 하얗게 질린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면서,
"아아~ 정말 싫다. 당신... 이젠 몇번째인지도 기억 못하겠어.
그러니까 세는 것도 잊어버릴만큼 익숙해진 말을 당신에게도 들려줄게요."
모든 것을 잊고 잠드는 자장가처럼, 하지만 마음 속에 깊이 남을 하나의 흔적처럼,
상처도 고통도, 오로지 나에게만 주어질 거야.
두렵다는 건 늘 그렇게 시작되는 거야.
웃어넘겼던 일들 모든게 심각해져버리지. 그러다보면 어떤 일이 생겨도 웃지 못하게 되어버려.
울고, 울고, 또 울어. 더 이상 울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려.
소리조차 지를 수 없어서 고통스러워.
"하지만 넌 결국엔 내일도 웃게 될 거야.
웃지 못하는 건 오로지 나뿐이지."
작은 장난에서 비롯된 커다란 상처는 작은 복수에서 시작되는 커다란 공포,
모두 같은 의미야.
내가 겪었을 수십가지가 너희들에겐 고작 한가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째서 나만 공포에 떨어야 하는 거지?
어째서 나만 이렇게 초췌해져야 하지?
나만 그럴 수는 없잖아. 너희들은 결국엔 아무 일도 없을 거잖아.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니야? :)? -
332 윤호 (809764E+53) 2018. 10. 3. 오전 3:02:45(감탄
이게 대체 무슨일인고.. -
333 유마음 (7086322E+5) 2018. 10. 3. 오전 3:06:07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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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윤호 (809764E+53) 2018. 10. 3. 오전 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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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리아 - 훈련(156) (1011605E+5) 2018. 10. 3. 오전 4:54:06>>0
그녀는 스스로가 만들어낸 어둠과 적막 속에서 한참을 있었다. 무언가를 기다리기라도 하듯, 아니,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환각을 뚫고 들어올 무언가를, 그녀는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실패네요."
아직인가봐요. 아직 부족한가봐요. 아직-.....
어둠 속에서, 적막을 깨고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미건조한,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정말 이질적인 그녀의 목소리였다.
*
*
너는 정말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에, 멍청하기까지 하지. 그런 너를 누가 발견할까? 꼭꼭 숨어. 꽁꽁 숨겨. 그런 너를 들키는 순간.
너는 정말 혼자가 될테니까. -
336 강유민-훈련 (189) (3116821E+5) 2018. 10. 3. 오전 11:46:12>>0
자신이 레벨4가 되고서 꽤 여러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그는 인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자신의 계수는 이렇다 할 발전이 없었다. 정말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은 힘들구나 그렇게 느끼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꼭 레벨5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다친 이를, 다친 저지먼트 부원을 치료할 수 있는 힘을 원하는 것은 사실이었다. 특히나 지금은 콜드케이스 같은 이가 위협을 가하고 있으니 더욱 그러했다.
"..후후... 그래도 지금은 조용한 것 같으니 다행이지만..."
물론 콜드케이스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역시 가능성은 제일 높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열심히 연산식을 읊으며 전문 논문을 하나하나 읽어보았다. 자신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이론을 여기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열심히, 열심히 연구에 몰두했다.
연구원의 도움은 빌리고 싶지 않았기에... 그러기에...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37 Капитан◆YdCzFQd4qI (0645759E+5) 2018. 10. 3. 오후 1:26:00갸아아... 나가기 귀찮...다...(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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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30:26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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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Капитан◆YdCzFQd4qI (9097853E+5) 2018. 10. 3. 오후 1:51:47반가워오... :3 다들 빨간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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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2:03:44저는 나름 쉬면서 보내고 있답니다! 이력서 결과 기다리면서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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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4:31:31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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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윤호&윤하-다빈 (809764E+53) 2018. 10. 3. 오후 4:46:39그가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봉투에 대해서 묻자 그녀는 눈을 힐끗 거리며 말을 더듬었다.
"으음, 그러니까 저건... 사진이에요. 사진."
사진이라는 한 마디에서 알 수 있는 정보는 극히 제한되어있었다.
저것이 무슨 사진인지 평소 윤호의 취미를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손쉽게 눈치챌 수 있었겠지만.
"윤호가 자신이 찍은 사진들을 뽑아달라고 해서..."
그렇게 그녀가 윤호의 이야기를 입에 담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찾아온다는듯이 부실 문을 벌컥 열고 누군가가 고개를 내밀었다.
하얀색과 검은색. 깁스를 하고있는 왼팔. 누가 뭐래도 윤호였다.
"어? 뭐야. 이건 보기드문 조합인데."
반갑다는 인사대신 윤호는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보며 작은 감탄사를 날렸다.
//그아아악 갱신.. -
343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4:52:15안녕하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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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01:5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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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04:4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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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05:46유민주 안녕하세요~
미궁은 어떻게 됬죠! -
347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22:32미궁이요? 어...미궁은 이미 내려갔습니다...! 이미 클리어가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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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25:00클리어 됬군요!
저는 전혀 모르겠던데... -
349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27:07이것이 방탈출로 단련된....(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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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31:19아닛 설마 미궁을 풀어낸 자는 방탈출로 단련된 유민주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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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33:10...어어...일단 제가 제일 먼저 클리어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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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37:06유민주는 밥먹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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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40:26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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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17:1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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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18:3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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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19:52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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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32:19안녕 합니다~ :D
어서 수능 기간이 지났으면... -
358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40:07아닛...이나주 수능 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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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44:50노 코멘트!
하지만 어서 지나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말해두겠습니다아 -
360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52:29음..음...노 코맨트라니...대체 무슨 일이기에...?! 일단 금방금방 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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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8:00:08참치어장은 익명제고 사생활은 가능하면 안 말하는게 규칙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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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01:16후후후..알겠습니다! 어쨌든 금방 지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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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8:24:46(수능이 끝나면 뭐가 어찌 되건 맘것 놀것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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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30: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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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라이나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8:40:31그럼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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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41:28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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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DIE주 (5815558E+5) 2018. 10. 3. 오후 8:49:24치킨에... 잠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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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49:58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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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DIE주 (5815558E+5) 2018. 10. 3. 오후 8:53:46안녕안녕 치킨 투나잇!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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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01:06오늘은 치킨을 드신 겁니까?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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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다빈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05:32드디어...... 자유.....다.....(털ㅡ썩)
모두 반가워요.. 헤헤헷....☆ 답레 금방 이어올개오 윤호주...88888 -
372 DIE주 (9332222E+5) 2018. 10. 3. 오후 10:06:11맛있는 치킨이었다! 잘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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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10:00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치킨이라니..! 부럽습니다..! 다이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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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DIE주 (9332222E+5) 2018. 10. 3. 오후 10:15:53안녕 부레! 안녕 다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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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다빈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23:01악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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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25:17다...다빈주?! (동공지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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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Капитан◆YdCzFQd4qI (0645759E+5) 2018. 10. 3. 오후 10:37:52그아악...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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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42:34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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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DIE주 (9332222E+5) 2018. 10. 3. 오후 10:44:24안이 다비드! 안돼 죽지마!!
그아악 안녕! 어서 캡틴와! :) -
380 다빈 - 어서와! 윤호!!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50:55"사진~ 윤하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거야~?"
사진이라는 대답에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아아, 윤호 후배가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구나~ 그러고보니...~ 카메라 들고 다녔던가...~ 으으음.....~ 기억이 잘 안나네..~
"아~ 어서 와~ 윤호 후배~"
옛말에 틀린 말이 없다더니 윤호 후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까 정말로 윤호 후배가 왔네~ 나는 문을 열고 들어 온 윤호 후배에게 인사하면서 일어났어. 왔으니까 대접해야지~ 응응~
"마침 잘 왔네~ 윤하가 윤호 후배에게 갖다 줄 것이 있다고 왔어~ 어서와~ 뭐라도 마실래~?"
이렇게 보니까 정말로 닮았네~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정수기 쪽으로 향했어.
"핫초코, 커피, 차가 있어~ 금방 타 줄게~"
//뭔가 엄청 짧아져버렸...다...(흐릿) -
381 다빈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55:55캡틴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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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Капитан◆YdCzFQd4qI (0645759E+5) 2018. 10. 3. 오후 11:00:49다들 반가워오... :3
내일이 출근이란 걸 잊고 너무 달렷슴다... 죽..죽는다...(쥬금(? -
383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06:11.....캡틴....;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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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한비야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23:12>>0
"안녕, 그대야."
비야는 누군가를 마주했어요. 표정이 싸하게 굳어있었지요.
"지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나봐. 좁은 곳은 좀 더 신중히 움직이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고."
비야는 연산식을 썼지요. 무시무시한 상황이었습니...
"냐아-"
"냐아가 아니야. 얌전히 있어줘! 으갹, 다쳤잖아. 봐봐. 야옹 그대야!"
"냐아아-"
깨진 병을 밟고 다친 고양이의 피를 멎게 해줬군요. 비야도 참. 비야는 고양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병원이 있을거야. 가자. 앗, 징벌아. 질투하지 마!"
냐아-
짹짹! -
385 다빈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1:36:07캡티이이인....;ㅁ;(토닥토닥)
비야주 어서오세요..!!!
저는... 자러 갑니다...모두 굿나잇....(털썩) -
386 Капитан◆YdCzFQd4qI (0645759E+5) 2018. 10. 3. 오후 11:40:09비야주 어서오시고 다빈주 잘자요 :)
저도 곧... 가야겠지만... 으어어... 내일도 쉬는 날이었으면... -
387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40:36어서 오세요!! 비야주!! :) 그리고 다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은....;ㅁ; 어서 푹 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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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윤호&윤하-다빈 (809764E+53) 2018. 10. 3. 오후 11:41:17윤호는 말 없이 문 앞에 선 채 뻘쭘해하는 윤하와 속 편하게도 느긋해하는 다빈을 번갈아가며 바라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음료를 타주겠다는 말에는 대충 알아서 해줘라는 대답뿐이었다.
"아! 그러면 윤호것도 핫초코로... 부탁드릴게요."
"잠깐, 왜 멋대로... 뭐 됐나."
피곤한듯 윤하의 바로 옆자리에 털썩 주저않은 그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마치 죽어가는듯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와, 진짜 양아치들. 확 나가 죽으라고 그래. 뭔 순찰을 돌아도 돌아도 매일같이 머저리들은 잔뜩 있더라."
그리곤 순찰의 고달픔에 대해 투정을 부리듯 토로하며 윤하를 바라보다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봉투를 발견하고는 그것을 집어들었다.
"아, 사진이네. 땡큐."
"아, 아하하하..."
아까전의 윤호의 투정때문이었을까 눈웃음까지 지어보이는 미소였지만 무척이나 어색해보였다.
//이야아아ㅏㅏ.. 집이다.. -
389 한비야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42:51유-노주 어서오구 캡틴은 푹 쉬어야 하지 않을까..88
으으...인생을 날로 먹고 싶다...다들 잘자..(풀썩)(힝구) -
390 유민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43:31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비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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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윤호 (809764E+53) 2018. 10. 3. 오후 11:47:11>>0
세 번째 트랙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그러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이 커리큘럼이라는 것이 어떻게 본다면 비인도적인 인체실험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른 아이들의 경험담을 들어보자면 몇몇은 아주 작정하고 머리를 까뒤집어 놨었다고 했는데, 태생이 연구소인 나는 상상조차 할 수도 없었다.
아니, 뇌에 자극을 받은적은 없는게 아니지만 머리뚜껑, 그러니까 두개골을 가른가는것은 정말로 상상하기도 싫은것이었다.
"그러고보니 연구원이 된다면 어떨까."
내가 만난 연구원들이라고는 전부 인간성이 결여된 것 같은 쓰레기들 뿐이었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연구원이 되는건지, 아니면 연구원이 되었기에 쓰레기로 변하는건지는...
이런 인체실험을 당하는 입장에선 알 수 없었다. -
392 윤호 (809764E+53) 2018. 10. 3. 오후 11:47:34뱌-주 잘자어...
인생을 날로먹는다니 점말로 그러고싶군어.. -
393 Капитан◆YdCzFQd4qI (0645759E+5) 2018. 10. 3. 오후 11:52:12별님달님... 제발 인생을 날로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치성(??
아으윽 저어도 이만 가보겟슴니다... 다들 존밤되시고 월급루팡하며 다시 만나오...(? -
394 윤호 (809764E+53) 2018. 10. 3. 오후 11:53:42카푸틴도 언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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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05:21으어어어...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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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유마음 (0930038E+5) 2018. 10. 4. 오전 12:06:38잘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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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16:13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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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유마음 (0930038E+5) 2018. 10. 4. 오전 12:32:27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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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유마음 (0930038E+5) 2018. 10. 4. 오전 12:32:33안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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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38:14음...잠이요? 아마 졸리면 자러 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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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유리아 - 훈련(157) (0886289E+5) 2018. 10. 4. 오전 12:45:04>>0
- R, 오랜만이네? 요즘 왜 이렇게 뜸해? 훈련이 지겨워졌어?
반가운 듯한 연구원의 인사에 그녀는 연구원을 바라보았다. 멍한 검은색의 눈동자가 연구원을 향했다.
"아.. 설마요. 그냥.. 좀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오늘 나왔잖아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슬쩍 웃었다. 피곤함이 보이는 웃음이었다. 역시 잠을 제대로 못 잔 탓일까.
- 피곤해 보이는데. 훈련 할 수 있겠어?
"당연하죠. 오늘은 좀 더 다른 환각을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 오.. 기대해도 되는 거지? 오늘도 A쌤 먼저 보고 들어갈 거야?
연구원의 물음에, 그녀는 잠시 연구원을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저었다.
"...아뇨, 오늘은 바로 훈련 시작해요."
말을 마치자마자 그녀는 연구원의 시야를 뒤집었다. -
402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49:05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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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리아주 (0886289E+5) 2018. 10. 4. 오전 12:49:51유민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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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02:04음..음... 어느새 새벽시간.. 참으로 조용한 시간이 찾아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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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DIE주 (4241009E+5) 2018. 10. 4. 오전 1:43:38아 곰 소리 너무 좋다. 진짜 소화 안된 장에서 날 거 같은 저 울음소리 완전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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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2:08:39안녕하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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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DIE주 (4241009E+5) 2018. 10. 4. 오전 2:25:21안녕 부레쟝! 부레는 무슨 소리가 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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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2:31:26....네? 저는...어...사람 소리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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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2:32:42일단 저도 자러 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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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DIE주 (4241009E+5) 2018. 10. 4. 오전 2:59:19하하 다들 자러갔군 그래! :D!
뇨롱... :3c -
411 강유민-훈련 (190) (1161079E+5) 2018. 10. 4. 오전 11:13:10>>0
"...후후. 점점 날씨가 싸늘해지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그는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맑은 하늘이지만, 추워지는 날씨는 점점 가을이 깊어지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했다. 이러다가 갑자기 훅 추워지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니 슬슬 동복으로 갈아입어야겠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부실에도 슬슬 히터를 켜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하며 그는 자신과 함께 나온 이와 순찰을 계속 속행했다.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조용히 읊으면서 그는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아무리 순찰이라고 하더라도 연산을 그만둘 순 없었다. 틈틈히 해야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강해질 수 있을테니까. 이것은 인첨공의 시스템에 굴복한 것이 아니었다.
자신이 낭만적인 삶을 위해서 스스로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412 월급루-팡◆YdCzFQd4qI (973304E+59) 2018. 10. 4. 오전 11:24:17으어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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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1:26:21아..아닛?! 캡틴?! 괜찮으세요?!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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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월급루-팡◆YdCzFQd4qI (973304E+59) 2018. 10. 4. 오전 11:28:50반가워오 유민주.. 집에서 쉬고 싶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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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1:53:13....(토닥토닥) 빠..빨리 오늘 하루가 지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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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월급루-팡◆YdCzFQd4qI (973304E+59) 2018. 10. 4. 오후 12:39:54흑흑.. 오늘이 지나면 하얗게 불타는 금요일... 주말출근...(흐릿(파스스(???
아무튼!!! 다들 맛점하십시다 :3 -
417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2:41:30주말출근...토요일...(주륵) 힘내세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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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DIE주 (3240334E+6) 2018. 10. 4. 오후 12: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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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2:06아닛....다이 연성인 것인가...!! 모카고 연성들은 왜 다 금 연성뿐이죠?! 엄청나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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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DIE주 (3240334E+6) 2018. 10. 4. 오후 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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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DIE주 (3240334E+6) 2018. 10. 4. 오후 1:28:56어쨌든 안녕하냥 부레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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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33:31금으로 착각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착각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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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DIE주 (3240334E+6) 2018. 10. 4. 오후 1:51:53후우우우움... 하지만 모카고엔 나보다도 쟁쟁한 금손님들이 많다!
나는... 응, 굳이 금이라 한다면 금인데 그거야.
도금 :3 -
424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56:38도금이라니..! 무슨 소리입니까..! 지금 바로 위에 저렇게 증거물이 있는데! 금 맞습니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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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4:59:35유민주가 저녁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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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윤호 (9993327E+6) 2018. 10. 4. 오후 4:59:51쿠헬헬 도금이라도 금처럼 대하면 금이 되는거야!(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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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5:01: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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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DIE주 (5466398E+6) 2018. 10. 4. 오후 6:19:57에라이... 도저히 굽힐줄을 모르는 녀석이군!
그치만 난 색칠도 못하는 빙구이니 음식에 뿌리는 금가루 정도의 레벨로 하지 뭥.
후움... 지금 보니 뭔가 찐빵인거 같기도 하군. 하지만 괜찮아. 살찌면 건강해보인댔어. (?)
안 그래도 창백에 다크서클맨인데 살이라도 불려줘야지.
다이: (육두문자) -
429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6:25:08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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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DIE주 (5466398E+6) 2018. 10. 4. 오후 6:33:08와이- 부레쟝이다 부레쟝! (쓰담담담담담담
언제나 먼저 나타나는 유미니! 보트의 원조 지박령! 오리지널 지박이! 이름하야 오이소박이!
유민이 연성해주새오. (사심 -
431 다빈주 (435661E+62) 2018. 10. 4. 오후 6:35:03갠신...합미다... 답레..집에 가면드릴게요... 집 앞에서 얼결에 장 보러 마트에 온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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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DIE주 (5466398E+6) 2018. 10. 4. 오후 6:38:16허엉... 다비두쟝!! (꾸와아아아아아압
어서오갔다와! -
433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6: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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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6:51:57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장 잘 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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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DIE주 (5466398E+6) 2018. 10. 4. 오후 6:54:54유민아!!!!!!!!!!! (얼싸안
흐극흐윽흑흐극극흐엉어엉흐앙 부레쟝 빠숑 존잘이었쟝 오져부리고 지려부려서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다가 발목 뿌러지겄어 -
436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7:04:06.....제가 직접 그린 것이 아니니까 존잘이 아니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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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DIE주 (4241009E+5) 2018. 10. 4. 오후 8:17:20하지만 패션 테러리스트와 패션 트랜드센터는 천지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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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8:18:21......아닛..?! 저건 그냥 파츠가 예쁠 뿐이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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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Капитан◆YdCzFQd4qI (5939796E+5) 2018. 10. 4. 오후 8:25:55집이다아아...(파스스(?
급 팬케이크가 끌려서 열심히 머랭쳤더니 팔이 죽은거같군요(??? -
440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8:29:39어서 오세요!! 캡틴..!! :) 아..아니...몸 안 좋으면서 머랭을 치시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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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Капитан◆YdCzFQd4qI (5939796E+5) 2018. 10. 4. 오후 8:40:12아 않이애오 이제 많이 나아졌읍니다.... 아마...(?
사실 무슨 일이 있어도 머랭으로 푹신푹신 팬케이크가 먹고 시펏서오 으흐흑윽(???
뭐 그거랑 별개로 진짜 몸이... 약을 먹어도 나아지질 않내오... :3 -
442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8:55:54말의 앞과 뒤가 맞지 않잖아요! 이건 모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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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Капитан◆YdCzFQd4qI (5939796E+5) 2018. 10. 4. 오후 9:02:39큿... 그래도 펜케이크 맛있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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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04:01ㅋㅋㅋㅋㅋㅋ 팬케이크 맛있죠!! 팬케이크....먹고 싶어지네요...(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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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Капитан◆YdCzFQd4qI (5939796E+5) 2018. 10. 4. 오후 9:16:02갸악 오타가...(흐릿
암튼 네 맛나요 아주 마쉿서오 오른팔을 갖다 바친 보람이 있군요(?
으... 내일은 에피소드 정리도 좀 하구... 몬가 할 건 많은대 자꾸 잊어버리네요 어흑 치매야 치매...(흐릿 -
446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28:06그것은 캡틴이 바쁘고 지쳤기에 자꾸 까먹게 되는 겁니다. 사실...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은지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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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Капитан◆YdCzFQd4qI (5939796E+5) 2018. 10. 4. 오후 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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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48:14.....일요일...?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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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다빈 - 윤호와 윤하 (894213E+58) 2018. 10. 4. 오후 9:51:02"오케이~ 핫초코가 인기 많네~ 이렇게 보니까 둘이 정말 닮았는걸~?"
윤하의 말에 대답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났어. 정말로 핫초코가 인기가 많아~
"스킬아웃들은 대다수 그런 편이긴 하지...~ 고생 많았어, 윤호 후배~"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윤호 후배에게 핫초코를 건넸어. 갓 만든 핫초코는 언제나 달달한 향이 나서 좋네~
"괜찮아~ 괜찮아~ 그나저나 윤호 후배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구나~"
사진 찍는 취미가 있구나~ 으응..~ 전혀 몰랐어.. 나도 후배들에게 관심을 많이 기울여야겠네~
//답레와 함께 한다! 갱신! -
450 다빈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9:51:28그리고 잠시 ㄷ녀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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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58:49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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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다빈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0:09:58그리고 다녀왔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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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12:1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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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다빈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0:15:31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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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유마음 (0930038E+5) 2018. 10. 4. 오후 10:38:5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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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39:36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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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Капитан◆YdCzFQd4qI (5939796E+5) 2018. 10. 4. 오후 10:49:55어앜... 내일.. 그리고 토요일...만 일하면 일요일이 온다...
일상도 돌릴 수 잇겟져...흐흑...
오신 분들 어서오시고 저어는 먼저 가보겟슴다... 다들 잘자요
오래 있질 못해서 항상 미안합니다...;ㅁ; -
458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54:37캡틴의 건강이 더 중요한 법..! 현생도 중요한 법!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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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다빈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17:18마음주 어서오세요!! 캡틴 어서오시구... 푹 주무세요...!!!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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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윤호 (015841E+58) 2018. 10. 4. 오후 11:24:39으으으윽...갱신... 하자마자 들어가보겠읍니다..
너무 힘든것.. -
461 DIE주 (4241009E+5) 2018. 10. 4. 오후 11:37:04캡쟝 유노우 잘자라!!
둘을 잠의 제물로 바쳐서 이 몸, 등장! -
462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39:52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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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DIE주 (4241009E+5) 2018. 10. 4. 오후 11: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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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43:06>>463 (일단 손들고 보기) 왜...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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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다빈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46:34윤호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저어는... 자러 가겠읍니다... 출근 시뤄어어어어어어어....(널부렁 -
466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48:56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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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DIE주 (4241009E+5) 2018. 10. 4. 오후 11:49:54>>464 (쓰으으으읍)
다비드 잘자랑!
어... 나도 출근인뎀 후움... 근데 지금 자는 건 시뤙... :3c -
468 유민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58:42....다이주...무리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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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DIE주 (2665255E+5) 2018. 10. 5. 오전 12:01:37그럼! 나는 무리를 안 좋아한다!
나나 다이나 무리에 어울리는 것은 아마 무리가 아닐까...
(아재개그 -
470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02:08......(동공지진(슬금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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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DIE주 (2665255E+5) 2018. 10. 5. 오전 12:03:26힝구... (쥐구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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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20: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쥐구멍에 들어갈 필요 없어요! 다이주!! (치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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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정 다이 - 훈련 (2665255E+5) 2018. 10. 5. 오전 12:20:54>>0
네가 탁 트인 곳을 좋아하는 것에 큰 이유는 없었어. 단지 건물들로만 가득한 빌딩숲을 보는게 싫었을 뿐이니까,
인첨공이라면야 지극히 당연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가로저었지.
정말 답답하고 삭막하기 그지 없는 잿빛의 세상이야.
"어딜 가든 안그랬던적이 있긴 한가요? 그래도 여긴 그나마 경치좋은데가 있고 하니 그걸로 위안 삼는 거죠.
...사실 그것마저도 따분하기 그지 없는 환경이지만..."
그래도 이젠 익숙해진거 아닐까? 너 스스로의 분위기도 조금씩 이곳에 동화되어가는 느낌도 드니까 말이야.
"글쎄요... 동화되어간다고 할까, 아니면 그저 숨어들었다고 해야 할까... 확실한건 저는 아직도 이곳이 익숙하면서 동시에 낮설어요. 마치 처음 보는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처럼요. 그런 의미에선 어쩔 수 없이 적응되긴 한 모양이네요."
하지만 너는 그걸 인정하기 싫었는지 눈살을 찌푸렸어. 하지만 이곳에 계속 남아있는 것도 싫지 않은 상황 역시 사실이었지.
"어쨌든 이곳에 왔고, 더 강해져야 한다는 이유도 생겼으니 쉽게 떠나진 않을 거예요.
무엇보다 여기에서조차 발을 떼버린다면 그땐 정말로...
도망치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강해져야 한다는 특별한 이유라도 생기게 된 걸까? 스스로의 재능을 위해서라면... 너는 자신의 능력을 싫어하지 않니?
"......
아뇨, 능력과는 다른 이유에서예요.
지금 말씀드려봤자 두리뭉실할 뿐이니 의미도 없을 거고요.
오늘도 여지없이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적당히 비추어지는 달빛도 참 좋아요." -
474 DIE주 (2665255E+5) 2018. 10. 5. 오전 12:21:57>>472 호 to the 엨 칮쯔!!!!
(치즈트랩 -
475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42:02하하하! 걸렸군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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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DIE주 (2665255E+5) 2018. 10. 5. 오전 12:45:06코... 코볼트랩... (비겁한 함정에 걸려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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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45:40자...이제 이 다이주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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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리아주 (7776761E+5) 2018. 10. 5. 오전 12:58:42정답! 쓰담쓰담해줍니다!(???)
랴주 갱신합니다 :3 -
479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01: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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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리아주 (7776761E+5) 2018. 10. 5. 오전 1:07:01유민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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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09:43네! 안녕하세요! 요새 많이 바빠지신 것 같네요. 리아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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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리아주 (7776761E+5) 2018. 10. 5. 오전 1:14:28그러게요.....(눈물) 실제로 지금 맡은 일이 너무 바빠서 제대로 들어오질 못하구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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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17:48....세상에....리아주...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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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리아주 (7776761E+5) 2018. 10. 5. 오전 1:45:31감사합니다..88 지금 사실 며칠간 잠을 거의 못 잔 상태라...(흐릿) 아마 다음주 주말까지는 접속이 좀 뜸하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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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46:18....며칠간 잠을 거의 못 잤다니...(흐릿) 일단 리아주의 출석 체크를 당분간 제외시키는 것이 리아주 입장에선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정도로 바쁘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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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리아주 (7776761E+5) 2018. 10. 5. 오전 1:54:39앗아...그래도 괜찮을까요...진짜 한 2주 정도는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훈련레스만 쓰고 갈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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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55:21바쁘다고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면 출석에서 제외시켜주니까요. 실제로 나인주도 지금 그렇게 말해줘서 지금 체크를 안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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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리아주 (7776761E+5) 2018. 10. 5. 오전 1:58:46앗아 그렇담 저도..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흐흑...정말루 현생이 혐생이네요...(눈물) -
489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59:39알겠습니다! 그럼 리아주는 당분간 사정이 좋아질 때까지는 제외를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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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2:03:21유민주는 이만 들어갈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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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리아주 (7776761E+5) 2018. 10. 5. 오전 2:04:16ㅠㅠㅠ배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유민주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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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강유민-훈련 (191) (2149131E+5) 2018. 10. 5. 오전 11:52:13>>0
요즘은 신기하게 그다지 말썽이 없었다. 그저 이것이 우연인지, 아니면 커다란 폭풍 전에 찾아오는 고요인지 유민은 알 방도가 없었다. 하지만 시끌벅적하고 혼란스러운 분위기보다는 낭만적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제 2지구에 있는 연구시설. 그곳으로 어떻게 들어갈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지만, 곧 그는 그 고민을 끝냈다. 자신이 멋대로 움직였다가 붙잡히기라도 하면, 그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은 분명했다. 특히 그 콜드케이스로 추정되는 이는 보통 무서운 것이 아니었으니까. 레벨5를 아무렇지도 않게 붙잡고 모든 것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아주 위험한 녀석이었으니 함부로 움직이면 오히려 당하기 딱 좋았다.
일단 모든 것이 다 준비가 되었을 때 움직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그는 연산식을 머릿속으로 다시 읊기 시작했다.
새롭게 만든 이론.
새롭게 만든 식.
그 모든 것을 인지하며 그는 열심히 연산에 몰입했다. 더욱 강력한 식을 만들고, 더욱 강력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493 나인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48:51동결을!! 깬다!!
4일만이네오ㅡ...:3 -
494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2:52:53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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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나인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2:56:28유민주도 힘쎄고 좋은 오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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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0:01나인주도 힘쎄고 좋은 오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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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나인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04:33ㅋㅋㅋㅋㅋㅋ따라하지 마쎄여...!!
역시 시험기간!! 점심이라도 자비가 없군요... -
498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6: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시험이 상당히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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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나인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10:55(시험기간이였는데 아무것도 못한 자(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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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3:50그럼 어서 공부를 하셔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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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4:17유민주는 밥 먹으러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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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나인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17:06유민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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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52:46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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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나인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53:57다시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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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57:49네! 안녕하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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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월급루-팡◆YdCzFQd4qI (1386001E+5) 2018. 10. 5. 오후 1:59:01비가 주륵주륵... :3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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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나인주 (4157757E+5) 2018. 10. 5. 오후 1:59:38레주 안녕이에요...! 이런 날은 나가지 말아야...(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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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월급루-팡◆YdCzFQd4qI (1386001E+5) 2018. 10. 5. 오후 1:59:57맞워요 따뜻한 집에 있는 것이 최고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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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2:01:53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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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월급루-팡◆YdCzFQd4qI (1386001E+5) 2018. 10. 5. 오후 2:04:47다들 반가워요 :)
비가 아까보다 더 오는 느낌이네요... 으으... ;ㅁ; -
511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2:07:33지금 태풍이 올라온다는 말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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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월급루-팡◆YdCzFQd4qI (1386001E+5) 2018. 10. 5. 오후 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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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2:10: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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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월급루-팡◆YdCzFQd4qI (1386001E+5) 2018. 10. 5. 오후 2:15:04아무튼.. 비오니 습하고 춥네요 다들 몸조심하시길 :3
저는 이미 틀렸으니 걱정마시고...(??? -
515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2:27:50으아아아아! 안돼요! 캡틴..!! 포기하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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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05:0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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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유마음 (3283359E+5) 2018. 10. 5. 오후 5:56:1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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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59:32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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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윤호 (3860447E+5) 2018. 10. 5. 오후 6: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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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26:51윤호주...(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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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57:52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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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29:13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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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8:17:27다빈주 갱신이에요:3 비바람 조금 많이 맞았다고 오늘 상태가 완전 안좋았었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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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28:32어서 오세요! 다빈주!! :) 아...아니...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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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8:44:26한 숨 자고 난 지금은 괜찮답니다!>:3 약간 몸살기가 있어서 약 먹고 바로 내내 잠들었더니.... 허기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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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9:12:25음...음... ;ㅁ; 그럼 어서 뭐라도 간단하게 드시는 것이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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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9:14:26일단 식빵에다가 잼 발라 먹었읍니다!>:3 맛있었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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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9:15:45오오...잼 발라 먹으면 맛있죠! 저도 먹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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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9:23:54유민주도 드시는 것이...(소곤소곤)(꼬드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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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9:30:12...일단 잼이 없고 식빵도 없습니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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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9:32:33아아앗....(동공지진) 내, 내일 드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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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9:34:02태...태풍 때문에 아마도 비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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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유마음 (3283359E+5) 2018. 10. 5. 오후 9:46:28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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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9:47:56안녕하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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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9:52:20그러고보니....(흐ㅡ릿)
마음주 어서오세요! -
536 윤호 (2703146E+5) 2018. 10. 5. 오후 10:18:45피곤하군요.. 죽을 것 같읍니다...
다빈주우우.. 답레는 그나마 널널한 내일이나... 가능할 것 같내오..
제성핮이다...(죽음 -
537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21:57어서 오세요!! 윤호주!! :)
-
538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25:10괜찮아요 윤호주....!!!8ㅁ8 어서오세요!!;ㅁ;
-
539 유마음 (3283359E+5) 2018. 10. 5. 오후 10:25:16안녕하세요 윤호주! 다빈주!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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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30:55이제..이제...주말이 바로 눈앞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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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다빈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10:35:24주말... 주말... 그것은 푸른 색의 출근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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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유민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0:48:08....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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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민주 (7783168E+5) 2018. 10. 6. 오전 1:50:09유민주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
-
544 월급루우우팡◆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전 9:17:23갸악 태풍... 주말출근... 다들... 힘냅시다...
-
545 DIE주 (2745936E+5) 2018. 10. 6. 오전 10:34:48
-
546 라이나주 (1375492E+5) 2018. 10. 6. 오전 10:59:45비가 온다아아...
비 싫다아아아...
춥댜아아아아ㅇ... -
547 월급루-팡◆YdCzFQd4qI (9864946E+5) 2018. 10. 6. 오전 11:32:50여러분 다들 비오는 날... 조심하새오...
ㅋㅋㅋㅋ...진짜 살다살다 버스계단에서 미끄럼타긴 또 처음이네...(흐릿 -
548 DIE주 (2745936E+5) 2018. 10. 6. 오후 12:08:58안이 셋상에 다들 죽지마!!
캡쨩은 꼬리뼈 안다쳤나!! -
549 강유민-훈련 (192) (1230944E+5) 2018. 10. 6. 오후 12:16:38"...태풍이라니...후후..."
고요함은 이 태풍을 예고했던 것일까? 밖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오늘 야외 순찰을 도는 이는 제대로 고생 좀 하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라도 야외 순찰을 도는 이는 있었으니까.
물론 그 전에 비가 그칠지도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훨씬 높았다. 이럴 때는 순찰을 잘 돌지 않는 행정직이 참 편하긴 편하다고 생각하며 속편한 마인드를 가지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튼 그는 자리에 앉아 달콤한 주스를 마시면서 생물학에 대한 논문을 천천히 읽어보았다.
"...후후. 이번 것은 조금 어렵네."
비 소리를 장식 삼으며, 자신이 공부해야 할 것을 확실하게 생각하며 그는 이론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연산식을 만들어나갔다. 더욱 강한 식을 만들어,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550 라이나주 (1375492E+5) 2018. 10. 6. 오후 12:23:05갱신합니다!
아이구 캡틴...
다이주랑 유민주 안녕! -
551 다빈주 (7128142E+5) 2018. 10. 6. 오후 12:31:05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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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2:33:30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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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DIE주 (2745936E+5) 2018. 10. 6. 오후 12:41:55토깽아 안녕!
다비드랑 부레쟝도 안녕! -
554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1:48이제야 비가 좀 그치는군요. 태풍이 슬슬 지나가는 모양입니다.
-
555 월급루-팡◆YdCzFQd4qI (9864946E+5) 2018. 10. 6. 오후 1:14:25꼬리뼈는 무사하지만 멘탈이 파스스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
556 윤호 (5680371E+6) 2018. 10. 6. 오후 1:27:41
-
557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28:53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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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다빈주 (7128142E+5) 2018. 10. 6. 오후 2:49:04속이 쓰립미아....(그에에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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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2:58:40다...다빈주...괜찮으세요?! ;ㅁ; 일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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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DIE주 (3291825E+5) 2018. 10. 6. 오후 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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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3:31:18어서 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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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월급루-팡◆YdCzFQd4qI (9864946E+5) 2018. 10. 6. 오후 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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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4:20:35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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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월급루-팡◆YdCzFQd4qI (9864946E+5) 2018. 10. 6. 오후 4:33:42흑흑... 목이 넘모 아파요... 역시 아침에 넘어졌을때 덜컹한게 문제였나...
앗시 진자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멘탈바사삭이 되는군요... 그나마 바지입고 나와서 다행이지 치마였으면 진짜...
이제 앞으로 출근 어케하지... 그냥 퇴사해버릴까... 그냥 죽을까...(??? -
565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4:35:03......(동공지진)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ㅁ; 아니에요! 금방 잊혀질 거예요!! 그러니까 캡틴...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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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월급루-팡◆YdCzFQd4qI (9864946E+5) 2018. 10. 6. 오후 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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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4:53:58.....그건 넘어졌으니까...당연히...(흐릿) 돌아갈 때 혹시 모르니까 파스 사세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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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월급루-팡◆YdCzFQd4qI (9864946E+5) 2018. 10. 6. 오후 5:00:11파스... 집에 동전파스 남아있었으니가 그거 써야겟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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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5:02:26......(토닥토닥) 괘...괜찮을 거예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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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6:46:37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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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7:07:16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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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7:25:28캡티이인...;ㅁ;
퇴근하고서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 :3 -
573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7:29:1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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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7:53:44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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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윤호&윤하-다빈 (8027157E+5) 2018. 10. 6. 오후 8:00:00"뭐, 가족이니까 그런거 아니겠어?"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뒷사정도 그리 밝지만은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족이라는 사실이 변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의 대답에 윤하는 저도 모르게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이고선 창 밖을 바라보았는지 모른다.
"아, 감사."
윤호는 다빈이 건네는 핫초코를 받아들며 짧은 감사의 인사를 내뱉었고 식히지도 않은채 한 모금 들이키려다가 혀를 데이고선 인상을 찡그렸다.
"그러니까 너무 급하단거야."
어느새 윤하는 윤호를 돌아보고선 작게 웃으며 말을 내뱉었다.
"으, 시끄러."
조그맣게 투덜댄 뒤 사진찍는 것을 좋아했나며 말하는 다빈을 바라보며 그는 입을 열었다.
"음, 뭐. 그렇지. 잘 찍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는 봉투 안의 사진을 몇 장 꺼내보였다.
대부분이 인첨공의 풍경을 찍은 사진이었지만 이따금씩 자그마한 프레임 안에 인물들의 모습이 간간히 찍혀나와 있었다.
윤호의 동생, 누나, 윤하, 그리고 리아.
정작 본인의 모습이 찍힌 사진은 없었다.
//갱신.. -
576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03:05어서 오세요!! 윤호주!! :)
-
577 명자주 (7105721E+5) 2018. 10. 6. 오후 8:05:37안늦었나...?!
-
578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07:28어서 오세요! 명자주!! :)
-
579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8:10:53끄으으 근육이 제대로 놀란 모양입니다...
왼쪽 다리가 너무 아파요... 계단 오르는데 죽는 줄...;ㅅ; -
580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13:53아앗...캡틴...! 일단 어서 오세요!! ;ㅁ;
-
581 윤호&윤하-다빈 (8027157E+5) 2018. 10. 6. 오후 8:15:09다들 어서오시길...
으아 피곤해죽겠다... -
582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8:15:50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캡틴.......;ㅁ; 어서 찜질하시구 푹 쉬시구.....;ㅁ;
-
583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8:51:46왜 모두가 현생에 죽어가나요.....;ㅁ;
-
584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22:18왜냐하면... 현생이니깐요....(흐릿
씻고 파스 붙이고 왔읍니다 으으 파스냄새.. :3 -
585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24:44.....그렇군요..납득했습니다..(토닥토닥)
-
586 유리아 - 훈련(158) (2137242E+5) 2018. 10. 6. 오후 9:25:46>>0
너는 언제나 누군가를 괴롭게 만들었지. 그건 너의 재능이야. 그런 주제에 누굴 걱정하고 누굴 생각해? 멍청하기 그지 없구나.
너는 언제나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지. 너를 받아준 사람, 너를 원망한 사람, 너를 이용한 사람이 있었어. 그래. 이번엔 누구니? 네게서 떠나려는 사람? 아니면..
너 자신?
*
*
- ..괜찮아..?
걱정 가득한 친구의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슬쩍 웃으며 끄덕였다. 분명 피곤해보이는 그녀의 얼굴 때문에 물어본 것이리라. 잠을 안 잔 게 문제였을까요. 밤새 연산식을 외우느라 머리가 어지러워서 못 잔 것이긴 하지만..
- 오늘도 연구소 가?
친구의 물음에 그녀는 다시 친구를 바라보았다. 연구소. 제가 갈 수 있을까요. 가야 할까요. ....굳이?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훈련은 저 혼자서도 충분해요. 아직까지는.
/ 랴주 잠깐 갱신합..니다...(털썩(?) -
587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9:26:04아아아악 날렸어,,,,,,,,,,,
캡틴 어서오아ㅛ..... -
588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26:17리아주 어서와요 :)
아아닛... 여기도 현생의 피해자가...(피눈물(? -
589 리아주 (2137242E+5) 2018. 10. 6. 오후 9:29:48모두 안녕하세요.... 현생은..혐생입니다...(돌연사(???
-
590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30:14어서 오세요! 리아주..! ;ㅁ; (토닥토닥) 그리고 다빈주는...힘내세요...;ㅁ;
-
591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32:11아악 다빈주... ;ㅁ;(토닥토닥
리아주 아아아 돌연사 안돼요 안돼 ;ㅁ; -
592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32:47미묘하게 새로고침이나 레스 작성할때 바로 안 되고 하얀 화면이 떳다가 되는군요... 흠... 뭐가 문제일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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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33:44어어...그런가요...? 저는 그런 화면이 뜨지 않아서....
-
594 리아주 (2137242E+5) 2018. 10. 6. 오후 9:35:26유민주도 안녕하세요..!
돌연사..돌연사가 안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죠..(???(대체 -
595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35:31제쪽이 문제인가봐오... :3 또 스크트가 난리치는 시간이 되어가나...(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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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35:58그.. 그건... ....!!! 그래요! 돌연사 대신 인생리셋을 하는 겁니다(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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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37:04.....(흐릿(토닥토닥)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을 가지고 사는 겁니다!!
-
598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9:38:00리아주 어서오세요!!
하얀화면 무서워애오... 방금 전에도 하얀 화면에 놀라서 아예 쓰던 창을 닫았....
(흐릿) -
599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39:11아앗... 다빈주도 뜨셨군요...(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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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40:49자아 아무튼!! 이제 주말이니 일상을 구해볼가요 :3
진행은 내일... 내일 저녁... :3 오랜만에 집순이로 돌아온 주말이니 어쩌면 낮부터...(???) 암튼 진행은 내일임다 내일!! -
601 다빈 - 윤호와 윤하 (7168205E+5) 2018. 10. 6. 오후 9:44:15"그러네~ 가족은 좋은 거지~"
나는 윤호 후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어. 그러다, 혀를 데인 모습에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지. 그러니까 데인다고 말했는데..~ 잠시 윤하와 윤호 후배의 대화를 듣던 나는 어깨를 으쓱였어.
"사진 정말 잘 찍는데~? 구도도 촛점도 다 맞았으니까~ 으음~ 그런데 윤호후배는 사진에 찍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거야~?"
윤호 후배가 찍은 사진이어서 그런가~ 윤호 후배의 모습은 보이지 않네~ 으으음~ 나도 카메라는 조금 다룰 줄 아니까...~
"카메라 갖고 있다면 내가 사진 찍어줄까~? 이래 보여도 방송부에서 DSLR도 맡았었거든~"
아니라면 방송부에서 갖고 올 생각도 있었으니까 말이지~ 나도 나름 사진을 잘 찍는 편... 인가...~ 학생들 앨범에 쓸 것이나 축제 용 같은 것만 찍었던 것 같지만...~
"마침 윤하도 있으니까 둘이 같이 찍으면 좋을 것 같은데..~" -
602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47:06어어...어어어...뭐...뭐지...(흐릿) 왜 나만...(동공지진) 그리고 일상은...제가 지금은 조금 힘들어서... ;ㅁ; 상황이...
-
603 리아주 (2137242E+5) 2018. 10. 6. 오후 9:47:36인생 리셋...조씁니다....그렇다면 저는 이만 인생을 리셋하러..(?????
흫흑 랴주는 정말 다시 가보게씁니다ㅜㅜ 내일 스토리...참여할 여유가 나면 좋겠..네요..(흐릿) -
604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9:48:14저는 뭔가 요즘... 미묘하게 '이 포스트는 없어! 죽었어!' 가 많이 떠서.... 엄청 식겁하고 창을 닫아버려요....(흐릿해진다)
아아앗.. 일상....(돌리고 싶지만 돌리는 중)(고민) -
605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9:50:19호호 다들 힘드시군요... :3 그렇다면 오늘은 잡담모드입니다!!! :3 떡밥도 뿌리고 해야하는데... 넘 귀찮군여...(?????
리아주 힘내시고 푹 쉬세요ㅠㅠㅠ -
606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9:57:09으아아아....;ㅁ; 안녕히 가세요..리아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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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02:04리아주 잘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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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11:16조용해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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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14:05제에가 있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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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14: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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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14:44그럼 저까지 셋이 있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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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19:07그렇다면...어어.....저..캡틴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캡틴은... 음..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의 활약상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상을 보인 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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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22:19흠...(자료분석중(???????
여러분 모두가 대활약하고 계시지 않나요...?
그래도 그 중에서 인상적이던 걸 뽑자면... ...윤호와 요셉의 텔레포트 공세군요... :3 잊을 수 없다...(???? -
614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23:46그래서 캡틴이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윤호...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설마 거기에서 그렇게 넘어갈거라고는...(개인 이벤트 2를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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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연선주 (8879507E+5) 2018. 10. 6. 오후 10:24:59갱신. cu에서 제일 맛 없는건 슈같네요. 아침 먹는데 사먹었다가 입맛만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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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27:36어서 오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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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연선주 (8879507E+5) 2018. 10. 6. 오후 10:27:47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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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28:06연선주 어서와요 :)
아앗... 씨유 슈는...(흐릿) 진짜 맛 없죠... 저도 먹다 버린 기억이... -
619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28:50...저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두 사람이 저렇게 말을 할 정도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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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31:19네... 편의점에서 파는 슈라던가 빅슈라던가 그런거 다 거르십시다... 진짜 맛없습니다...
씨유에서는 슈 말고 그걸드세요 그거... 모찌롤!!! :3 짱맛있습니다 -
621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32:19.........두 분의 말...확실하게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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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32:44연선주 어서오세요!!!
편의점에서는... 어..... 그거 맛있어요!!! 치킨!!!!(???? -
623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33:28ㅇㄱㄹㅇ 케이크도 맛있긴한데 이건 크림이 좀 느끼해서 전 오래 못먹겠드라구요 :3
치킨은 언제나 옳습니다 치멘(???? -
624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34:27....인정합니다! 저... 동생이 병원에 입원해서 병원에서 시간 보내는 동안, 편의점 도시락으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치킨 도시락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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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35:22씨유 도시락중에 치밥 도시락?이었나 그거 있었는데... 뿌려먹는 치밥이었나?? 암튼 그거 존맛이든데요
구성물도 별로 없어서 나중에 뒤처리도 편하고 짱입니다(맛하고 1도 상관없음 -
626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40:37그리고 급 편의점 평가 스레가 되어버린 것에 관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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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40:38오오...제가 사용한 곳은 CU가 아니었고...GS25였는데... 아마 그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있는 치킨 몬스터 도시락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조금 맵긴 했는데...그래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고...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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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45:56지에스 좋죠!! 맛난거 완전 많아오! :3 제 개인적 기준으로는 GS>CU>미니스톱>>>>>>>>>>711입니다 :3
711은 포켓몬 콜라보만 아니었어도 안갔을텐데...(부들부들 -
629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46:27엌ㅋㅋㅋ 711은 레스번호가 아니엇단...말입니다... 괄호를 반대방향으로 썼어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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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10:52:3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잠시 일하고 올게요;ㅁ; -
631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0:53:31다녀와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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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0:55: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저렇게 되는군요! 자...그럼 이제 어서 711번 레스를 차지해서 저것을 만족시켜야..! (안됨) 그리고 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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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00:06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된 이상 >>711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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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00:42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711은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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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02:20그렇다면... >>711을 차지하는 사람에겐 소소한 경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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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0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틀림없는 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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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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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09:20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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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10:50계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3 그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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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17:11그렇군요! 일단 차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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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22:48하하 하게 둘 것 같으냐!!! >>711은 내것이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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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28:38무슨 소리죠!! >>711은 제 것입니다! 아무튼...캡틴도 저에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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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33:38음... :3
혹시 할로윈 이벤트라던가 생각하고 계신 거 없나요...?(???? -
644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35:24>>643 있습니다. 할로윈은 10월 31일! 사탕 모으기 서브 이벤트를 기획중입니다. 다 모은 이에게는 나름대로의 상품을...물론 캡틴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속닥속닥)
-
645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39:03큿... 역시 늦었나...! 여윽시 사람 생각은 다 비슷비슷하구만요 :3
그래도 역시 할로윈이니까 분장도 넣죠 분장!!!(feat.고문선생님 옷장)(???!??!?) -
646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47: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할로윈하면 사탕이니까요! 그리고 분장은 당연히 넣을 생각이었습니다. 다만...저는 셀프 분장을....하려고 했는데....
......고문선생님 옷장 들어갈까요? -
647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47:48:3!!!!!!!!!!!!!!!!
사탕 모으기 재밌을 것 같군요!!! -
648 정신이 드나? 사막에서 쓰러진 자네를 내가 데리고왔다네 (8027157E+5) 2018. 10. 6. 오후 11:48:03
-
649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48:46윤호주인가요..? 어서와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셀프분장...도 좋죠! 그럼 셀프분장도 있지만 동시에 고문선생님의 옷장도 열린문이라는 것으로...(???? -
650 윤호&윤하-다빈 (8027157E+5) 2018. 10. 6. 오후 11:49:42그렇읍니다...
죽었다 깨어났스니 답레를 이어야겠군오.. -
651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51:01윤호주 어서와요!! 처, 천천히 이어주셔도 됩니다;ㅁ;!!!
-
652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53:24서하선 을/를 위한 시 하나,
그래도 그냥, 말하고 싶었어. 너는 내게 그런 사람이었다고.
그래서 나는 이 긴 새벽을 온통 너로 지새웠었다고.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캡: 크아... 부장님 감성 포텐터진다아아아
하선: 갸아아악(수치사)(? -
653 다빈주 (7168205E+5) 2018. 10. 6. 오후 11:55:28그 사람은 "전하지 못했던 말들도 다 소용없어." 뒤에 "가고 싶지 않은데." 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어. 거짓말을 해야만 해서.
#애수곡
https://kr.shindanmaker.com/762200
다빈주: 얘가 절대로 하지 않고 못하는 말이면....
다빈: 틀린 말은 아니네~ -
654 유민주 (1230944E+5) 2018. 10. 6. 오후 11:55:40어서 오세요! 윤호주! 다빈주! :) 음...그리고 그것도 좋을 것 같네요! 좋습니다! 그럼 그 두개를 다 하는 걸로...! 아예 다이스를 굴리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1은 셀프 2는 옷장
강유민 을/를 위한 시 하나,
매일같이 사랑받고 싶었고, 그 매일만큼 너를 사랑해 왔다.
/새벽 세시
그리고 유민이의 시는...뭔가 답시 같군요. 이거. -
655 Капитан◆YdCzFQd4qI (7658859E+5) 2018. 10. 6. 오후 11:56:58이젠 진단마저 염장을...(???
-
656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03:55진단이.....(팝그작팝그작)
-
657 윤호&윤하-다빈 (1753716E+5) 2018. 10. 7. 오전 12:04:17그는 손에 든 핫초코를 살살 흔들며 바라보다 다시 한 모금 홀짝였다.
그가 두 분 홀짝거릴때 윤하는 이미 컵을 깨끗이 비운채 책상위에 올려놓은채 조금은 긴장이 풀린 모습으로 편히 앉아있었고 윤호는 어째서 사진에 그의 모습이 없냐는 다빈의 물음에 내려놓았던 사진들을 한 장 한 장 다시 봉투속으로 집어넣으며 말을 내뱉었다.
"나 말고는 찍을사람 없으니까 말이지"
그러다가 그렇다면 사진을 찍어줄까 하고 묻는 그의 말에 윤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괜찮아. 내 사진을 찍으려고 시작한것도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한 장 쯤은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안해오는 윤하의 목소리에 그는 입을 다물었다.
마치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듯 그저 침묵만을 지키던 그가 봉투를 집어들고 일어서며 입을 열었다.
"글쎄, 일단 지금은 별로 기분이 아닌데. 귀찮다고.",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으로 향했다.
"그럼 간다?"
그렇게 말하는 그를 따라 일어서며 그녀는 말했다.
"앗, 기다려! 아, 아앗. 그러니까... 핫초코 맛있었어요. 나중에... 다시 한 번 놀러올게요."
슉 하고 사라져버린 그를 따라가기 전 그녀는 다빈을 돌아보며 빙긋 웃으며 문 밖을 나섰다.
두 사람이 나간 자리에는 두 개의 컵이 놓여있었고, 그 중 하나는 먹다 남은 핫초코가 남아있었다.
//더 이상 질질끌기도 미안하니까.. 이걸로 막레할까요..
수고했어요 다빈주..(쭈글 -
658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04:57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
659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05:32서하선 -
> 회상 <
> 시행착오 <
> 누구에게도 이름으로 불리지 않던 때 <
> 어쩌면, 단 한번이라도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캬... 오늘 진단 진짜 왜 이러조... :3 소름돋게 무섭네요... -
66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06:25윤호주 다빈주 수고하셨어오 :3
-
661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07:24강유민 -
> 의도치 않은 헤어짐 <
> 닿지 않는 외침의 메아리 <
> 누구에게도 이름으로 불리지 않던 때 <
> -이제야 좀 행복해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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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2 윤호&윤하-다빈 (1753716E+5) 2018. 10. 7. 오전 12:10:24백윤호 -
> 백일몽 <
> 닿지 않는 외침의 메아리 <
> 누구에게도 이름으로 불리지 않던 때 <
> 도망쳐. 나를 버리고. <
백윤하 -
> 재회 <
> 침식 <
> 그는 그 자체로 매혹적인 하나의 세계였다. <
> 도망쳐. 나를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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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길래 해봤건만 이거는 흥미롭군오.. -
663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11:02앗 네!! 막레로 받을게요! 긴 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윤호주!!!
-
664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12:15이다빈 -
> 의심 <
> 침식 <
> 당겨오는 옆구리와 숨을 뱉을 때마다 느껴지는 쓰라림 <
>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으니까, 돌아오기만 해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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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일이 있었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665 윤호 (1753716E+5) 2018. 10. 7. 오전 12:12:45이름 바꾸는거슬 깜빧해버렸군어
-
666 윤호 (1753716E+5) 2018. 10. 7. 오전 12:13:01호옹이 오늘으 진단은 전부 흥미롭군요..
-
667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15:37나른한 오후, 꿈속에서 이다빈는(은) 사랑을 하며 ' 또 만나자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꿈 속에서 누굴 만난 걸까오.. :3c -
668 리아주 (2464111E+5) 2018. 10. 7. 오전 12:18:10리아 -
> 백일몽 <
> 덧없는 반복 <
> 답을 이미 알고 있는 질문 <
> 어쩌면, 단 한번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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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호옹...진단 뒤에 사람 있서요... 랴주 잠깐 갱신합니당 :3 -
669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19:03"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서하선: …그래. 누구도 죽게 하지 않을 거야. …그 누구도.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서하선: 정신적으로 한계가 오면… 아무래도 지치니까 방에만 있게 돼. 푹 쉬고 싶은 거지.
"해, 달? 둘 중에 어디?"
서하선: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달 쪽을 더 좋아해. 물론 달도 햇빛을 반사하는 거니 오래 보면 눈이 시리겠지만.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하선: ?? 레벨5 필요 없으신가 봐? 그럼 갈게요.(파워당당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하선: 한쪽만 자르면 돼. 오른쪽만 자르거나 왼쪽만 자르거나.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하선: 차분히 기다려 봐. 시간이 필요하거든.
서하선:
305 어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나요
-딸기에 환장하는 하선이는 역시 딸기맛 아이스크림이겠조
265 약에 대한 생각은?
-필요하다면 쓰되 남용은 좋지 않아, 정도일까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운동화 두 켤레, 슬리퍼 두 켤레, 샌들 한 켤레. 대충 이 정도 갖고 돌려신습니다 :3
하선: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자기 생일이나 친구들 생일이나 애인 생일 정도…?
291 캐릭터 방의 전경
-기숙사면… 방이 두개 있고 하나는 침실 하나는 옷방 겸 작업실 겸 하는 방입니다
침대는 원래 SS인데 편하게 자고 싶어서 Q사이즈 들여놨고 침구는 계절별로 깔맞춤하는 편.
인형이나 쿠션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있지만 생각보다 물건은 별로 없는..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려다 포기한 느낌의 깔끔함 정도?(?)
기숙사 말고 개인 소유 방은 노코멘트.
099 라면 취향
스프부터 넣고 물 조금 적게. 면은 살짝 꼬들한 정도로 익히고 파송송 청양고추 반토막 송송 계란은 반숙으로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엑 적고보니 뭐 이리 많아;;;
심지어 하다가 날짜 지나서 질문이 바뀌엇...(흐릿 -
67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19:43리아주 어서와요 :)
여윽시 진단은.. 무서운거시다... -
671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22:19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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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22:48어서 오세요! 리아주!! 그리고...진단이...너무 팝그작이다... 팝그작인것이 많군요. (무한 팝그작) 그 와중에 하선이 면접...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3 리아주 (2464111E+5) 2018. 10. 7. 오전 12:24:05092 제일 좋아하는 숫자
리아 : 2를 좋아해요. 안정적이잖아요.
295 슬픔을 참는 방법
리아 : 저는...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고작 제 슬픔 때문에 피해를 줄 수는 없으니까요..
193 타인과 자기 자신 중 어느쪽에게 더 엄격하나요?
리아 : 오너가 저는 저에게 가장 엄격하다고 하네요. 그런가요..?
ㄲㅑ르륵 모두 안녕하세요! 진단 너무 흥미로운 것입니다 ;3 -
674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26:25그렇습니다 진단은 팝콘의 샘입니다(팝그작
오오... 리아... 정말 자기자신에게 엄격하군요... -
675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27:39리아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알아두겠습니다..!!
-
676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30:24012 혈액형성격론, 별자리별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후후. 그런 것은 안 믿어.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은걸. 애초에 당장 나만 해도 완전 다르니 말이야. 나 A형이거든.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A.내 이름? 후후. 柔珉이야. 내 이름은.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후후. 상상에 맡기도록 할까? 사실 큰 뜻이 있고 그러진 않아.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A.여름엔 시원한 물, 겨울엔 뜨거운 물. 후후. -
677 리아주 (2464111E+5) 2018. 10. 7. 오전 12:31:00그렇습니다 랴쟝은 타인에게 굉장히 관대하면서도 스스로에게 굉장히 엄격해요 :3 근데 정작 본인은 인지하지 못 하고 있는 것...
-
67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33:40"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서하선: 음… 트라이어드도 좋고 유민이도 좋아. 어쨌든 소중한 누군가와 하루 종일 지내는 거야. 아침엔 조금 느긋하게 일어나서 늦은 아침을 먹고, 느지막하게 준비하고 어디 구경을 가도 좋겠네. 아니면 그대로 집에서 같이 뒹굴면서 늘어지거나. 게임을 해도 좋고, 뭘 해도 좋아. 그냥 그렇게 함께 있으면 분명 최고의 하루일 거야.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서하선: 클로로키네시스 능력자를 불러와야지. 원예는 내 전문분야가 아닌데 무턱대고 손대면 다 죽어가던걸 아예 죽여버릴지도 모르고… 하여간 이런 일엔 전문가가 최고야.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서하선: 어떻게 하냐니... 자랑이라도 해야 하나?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하선: 이 이상 어떻게…?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하선: …딱히 생각해본 적 없어. 그냥 나쁘지도 않고, 그렇게 눈에 띄지도 않고. 적당히 괜찮은 이름 정도?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하선: 별 보러 가고 싶다. -
679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34:50순간 유민이가 이름이 후후라고 소개하는 줄...(흐릿(난독
어어 원래 그런 건 스스로가 인지하기 어렵죠... :3 그래도 랴쟝... 이제 그만 자기자신을 아껴줘...(흐릿 -
68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37:22서하선의 TMI: 질투가 많음.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이것 봐... 오늘 진단 무섭다니까...(흐릿
너무 정확해... 완전... -
681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38:07뭔가 진단의 바다다...! 엄청나다...!! 그리고 유민의 이름 후후설...(흐릿)
-
682 리아주 (2464111E+5) 2018. 10. 7. 오전 12:39:28유리아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악마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악순환을 끊어내버리고 날아오를 카드일세. 언젠가 당신을 받아들일 이가 있을게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리아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세계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미완성인데다 어중간한 카드야.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유리아: 귀걸이나 반지는 없나요? 비녀도 좋은데.
"너 덕분에 기뻐."
유리아: 다행이에요. 기뻐하신는 걸 보니 저도 기뻐요.
"그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한 거야?"
유리아: 머리카락을 틀어올려서.. 해드릴까요?
/ 진단 뒤에 사람 있서요~ 넘...저도 소름돋는...(흐릿) -
683 리아주 (2464111E+5) 2018. 10. 7. 오전 12:41:14>>679 언젠간..가능..할...거겠죠...?(확신x)
-
684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42:3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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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42:46오오오... 진단... :3
아앗... 아니... 확신해주세요 제발...(무릎꿇음(? -
686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43:05서하선의 얀데레적 상황은 끌어안으며 '제발 날 사랑해줘'라고 말합니다, 결말은 타인개입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60473
질투 나온 김에 얀데레도 해봤는데... 퍄...(? -
687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47:08....역시 하선이는 블랙아웃이 아니라 '서하선'이라는 존재로서 사랑받는 것을 갈구하는 것이 분명해. (??
-
68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51:15에이 뭐 그냥... 그런거죠 그냥... '난 널 이만큼 사랑하니까 너도 날 이만큼 사랑해야해'라는...(????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어쩌다 하선이 얀데레설이 돌게 됐더라...(<-모든 일의 원흉 -
689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53:42그거...아마...유연이가 처음 나왔을 때 독백으로 남자애들에게 장난을 치듯 놀고 다니니까 캡틴이 하선이가 만약 그것을 봤다면...? 이라고 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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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2:54:39흠... :3 그거라면 충분히 >>686 나올 상황이엇군요(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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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03: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똑같이 말하셨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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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03:42아악 몸이 너무... 머리도 무겁고 슬슬 자야겠군요...
다들 잘자오... 한 오후쯤 다시 만납시다...(파스스(? -
693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05:38그.. 그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때무네 같은 대사도 반복하는거십니다...(????
암튼 저는 이만... 잘자오 :) -
694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06:39뜨거워. 뜨거워. 아파. 아파. 아파! 도와주세요. 지금 제 팔이 불타, 불타고 있어요! 당신은 제 왼팔이 있는 자리를 긁으려고 했습니다. 붕, 손이 허공을 가릅니다. 하하... 형체가 존재하지 않는 팔이, 만져질리가 있나요?
-
라는 느낌의 독백 쓰고싶습니다... -
695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09:13잘자요 레주:)
-
696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09:35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그리고....나인주....?! (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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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12:27유민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인것 같은 기ㅡㅂㅜ니군요...:3
잠을 자고 있었으나 얕은 잠 상태에서 찌르는 두통을 맛보아서 지금의 상태입니다.(퀭 -
698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13:33나만 아프려니 억울해서 나인이라도 괴롭히자☆<-왠지 이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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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13:40........?! 괘...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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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15:13독백을 쓰면 나아지는 병입니다(????
일단 간만에 훈련레스라도 써야겠네요. 너무 안썼어...ㅠ -
701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15:48...음...음..그럼 조만간에 독백이 올라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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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19:51ㅋㅋㅋㅋㅋㅋ기대는...마요...☆
자학의 자학을 하는 자기혐오킹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
703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21:38....그럼 유민이가 힐링빔을 쏠 겁니다!
-
704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23:54"안녕?"
이나인: 안녕하세요!(당신은 팔을 쭉 뻗어 커다란 궤도로 손을 흔들었습니다.)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이나인: 으응, 그런걸 해봤자 돼지 목에 진주... 아니 제 경우에는 예쁜 악세사리를 쓰레기로 버리는 격이 될 뿐일껄요?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이나인: 게임을 해야 하나요... 저 따위와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
705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28:43ㅋㅋㅋㅋㅋㅋㅋㅋ유민이 넘모...사기캐...☆(대체
힐링빔을 쏴도 마음의 병은 치유할 수 없으니 유민이라도 어쩔 수 없겠지만!!(???? -
706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8:47씻고 코 수습을 하고 오니... 캡틴 안녕히 주무시고 나인주 어서오세요!!!
-
707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29:49이다빈의 TMI: 완전히 깜깜하면 잠을 못 잠.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 작두라고 해야 하나 아니라고 해야하나....(흐릿) -
708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29:58다빈주 안녕이애오!!!:DDDD 오랜만이얌!!(부둥
-
709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31:56이나인의 TMI: 혼자 있을 땐 아무 말이나 함.
그런 설정은 없지만 왠지 그럴듯 해!
>>707 다...다빈아...?(왠지 불길함 -
710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34:52다빈이는 잠을 잘 못 잔답니다:3 그래서 다크서클이 짙지요!!>:3
다빈: (잠을 잘 못 잠)(잠귀도 밝음)(꿨다 하면 악몽)
다빈: ..... 팬더랍니다~(해맑)
방금 모기가 날아다니는 ㅞ에엥 소리를 들어서 팔을 휘둘렀더니 조용해졌음미다... 모기.. 설마 진짜 있나...(흐릿)(불 켜기가 두려움) -
711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34: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병만큼은...(흐릿) 그리고...유민이가 사기캐라고 하지만 이건 레벨4라서 그런 거예요! 레벨4가 되면 누구나 사기캐에요...!! 아무튼....진단이 팝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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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40:04레벨4...노리자 나인아!!(그리고 엔딩이 났다고 한다...☆(?
다빈이...(부둥부둥) 왠지 나인주를 보는 것 같아서 막 슬프구....그래여...(불면맨 나인주다(??? -
713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40:31"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이다빈: 으응~? 성격 때문이 아닐까~?(<-성격이 느긋함)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이다빈: 초콜릿을 좋아하고~ 저혈당이고~ 그리고...~ 혼자 자취해~ 머리는 커리큘럼 부작용~외로운건싫어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이다빈: 어떤 목소리라도 날 사랑한다는 것이 좋은데~? -
714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41:28않이 나인주...88(부둥부둥)
사실 다빈이가 잠 못자고 그러는 것은 저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게 약간 있...(흐ㅡ릿) -
715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전 1:44:01저믐 자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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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44:25이나인: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나름대로 평범했습니다. 흔한 산부인과에서 3.15kg의 보통 체중으로 건강하게 태어나서 예쁜 이름도 붙여졌었지.....만...(흐릿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잘 다가가요!:3 그리고 먼저 거부당하는 쪽입니다!
232 히어로or빌런
이런 순수한 이분법으로 따지기엔 나인이는 너무... 쓰레기입니다(?) -
717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45:31않이 다빈주도 잘 주무셔야ㅈ할텐데......(우럭) 다빈주 푹 주무셔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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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1:49:18진단이 전부 팝그작입니다...! 다 기억해야겠어! 아무튼 안녀잏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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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전 1:57:4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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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전 1:58:09마음주 안녕이에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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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유민주 (5267711E+5) 2018. 10. 7. 오전 2:02:39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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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전 3:49:01안녕하세요 나인주!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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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1:04:31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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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윤호 (1753716E+5) 2018. 10. 7. 오전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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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강유민-훈련 (193) (2857146E+6) 2018. 10. 7. 오전 11:24:18>>0
개인적인 일로 훈련을 안 한 적도 있었으니 레벨4가 되고서 200일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날짜를 세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그만두었다. 200일이건 300일이건 그런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었으니까.
지금 자신에게 있어서 의미가 있는 일은 오로지 새로운 식을 개발하는 것 뿐이었다. 연구소에 있으니까. 올테면 오라고 도발을 한 그 도전장은 절대로 그냥 넘길 것이 아니었다.
콜드케이스.
그 자일지, 아닐지 모르는 적은 지금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만 했으니까. 요즘은 항상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열심히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만들었다.
더 강력한 식. 더 뛰어난 식.
그런 식을 만들기 위해서 그는 오늘도 열심히 논문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복잡한 논문을...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726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전 11:50:21다들 반갑읍니다 :3
곧 점심시간이군요! 다들 맛점하새오!! 저어는 아점먹고잇슴다... -
727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전 11:52:29안녕하세요!! 캡틴! :) 음...저는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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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16:34으으 파스를 붙이고 자도 아픈건 똑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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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20:50갱신입미다...!
>>728 레주...ㅠㅠㅠㅠㅠㅠ 실은 저도 엊그제 계단 열몇개를 쭈르륵 타고 미끄러지는 바람에...(._. ) 욱신거리는 곳이 멍 자국이 없는 것을 보니까 근육이 놀란 걸까요... -
73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23:46나인주 어서와요 :)
아악 나인주도... ;ㅁ; 저어도 그런 것 같아오... 겉으로 보면 멀쩡한데 지금 목부터 다리까지 통증이...
근육이 놀란 거겠조... 이건 병원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
731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29:09ㅋ...ㅋㅋ 비올때 계단 조심해야돼요...진짜..
병원...그러게요. 이럴땐 한의원에서 침이라도 맞아야 하나... -
73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30:35진짜... 진짜 조심해야합니다...(흐릿
진짜로 한순간에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전 계단 서너개 정도인데 나인주 열몇개라니... ;ㅁ; 괜찮으신가요...?
한의원... 침... 에ㅔㅔ엑 침은 너무 무서운데...(흐으으릿 -
733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37:51진짜 과장아니고 ㅇ? 하던 순간에...와아...(흐릿
ㅋㅋㅋㅋㅋ지금은 괜찮은거에요! 네! 그때 머리도 부딫쳐서 좀 두통이랑 현기증이 심하게 올라오긴 했지만... 나아졌으니까요!:33
아니면 물리치료 받는건 어떨까요...? 까지는 너무 간걸까요... -
734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39:27머리.... ;ㅁ; 으아ㅏㅏ아 그건 병원 진짜 가셔야하는거 아님니까...
물리치료... 물리치료가 침보다 덜 아플거같은데...(솔깃(?
아님 통증이 있으니 통증의학과...?(뭔가 이상함 -
735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45:39사실 두통은 항상 있읍니다. 가벼운 뇌진탕 즈음이야(흐릿
통증의학과에서 물리치료를 하는 걸까요....(?
레주도 통증이 심하시면 병원에 다녀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역시 달고 사는 편보다야 나으니까요...ㅠ -
736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47:01아니아니 뇌진탕 그거 가볍지 않으니까요 ;ㅁ; 아프면 안된다!!!(강제(?
끄으으... 저는.. 내일... 내일 병원을 가볼까해오...
통증의학과를 가볼까... 가서 아니면 거기서 다른데로 가라고 알려주겠죠 뭐 :3(대충(? -
737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54:31병원... 그러면 저도 갔다와야겠습니다...(흐릿) 월요일 싫다아...ㅠㅠㅠㅠㅠㅠ
종합병원 가면 어디어디로 가야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
738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4:07저의 시간 대체 어디로...(흐릿) 유튜브는 타임머신이 분명합니다. 아무튼...어서 오세요! 나인주! 두...두 분...부디 꼭 병원 가세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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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5:37유민주 어서와요 :)
월요일...이지만 병원을 핑계로 조금 늦게 출근하면 좋겠다(희망사항(? -
740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7:35....(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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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08:49유민주 어소오세요!
저는 병원을 간다고 내일 수업을 안간다는 선택지가 없네요...(._. -
74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9:14흑흑... 암튼 나인주도 저도 꼭 병원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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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1:09:49다빈주 갱신합니다!>:3
않이... 나인주.... 캡....(우럭)
그런데 물리치료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ㅁ; 침도 좋기는 하지만 제에가 예전에 담 결려서 매일마다 침->물리치료->뜸->부황 까지 풀코스로 진료 받고 다녔었는데 나중에는 엄청 간질간질 하더라구요... 끊으니까 딱 간지러움이 사라졌...(흐릿) -
744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11:22다빈주 어서와요 :)
흐어억... 역시 침은 무서운거시다...!!!! ;ㅁ;
한의원은 역시 보류해두고 다른 선택지가 정말정말 없을때나 가는 것으로... -
745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4:28물리치료를 추천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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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6:09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역시 제일 좋은 것은 물리치료입니다. 큰 병원 같은 곳에 가면 잘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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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17:31오오... 내일 꼭 가야겠습니다... 진짜 온몸이 쑤시네요 하... ㅠㅠㅠㅠ으 진짜 어제 정신 좀 차리고 다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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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1:21:29다빈주 어서오세요...! 역시 물리치료를 가봐야겠습니다...(우럭) 2층 침대에 올라가는 것만으로 끄으으어엌 이러고 있는건 이제 그만두고 싶어요...ㅠ
참참 훈련레스 쓰러 가야지... -
749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21:42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그 이후에 한가한만큼 일상이나 구해야겠습니다!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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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2:59유민주 맛점하세요 :)
나인주...ㅠㅠㅠㅠㅠ 저도 의자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으그으윽흐끄으윽하는거 그만하고...싶슴다...(흐릿 -
751 라이나주 (5070288E+5) 2018. 10. 7. 오후 1:27:3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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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27:59이나주 어서와요 :)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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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1:29:28나인주... 캡틴...(토닥토닥) 유민주 다녀오시구 이나주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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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1:38:42저는 잠시 마트에 장을 보러 다녀오겠습니다!!!>:3 과일 사야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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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39:12아으... 뭐 찜질이라도 해야 좀 나아지려나... :3 넘모 아픕니다.. 진통제도 못 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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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39:24다빈주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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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08:19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그리고...일상을...구해볼까 했는데....다들 바쁘고 아파보이는군요. 잡담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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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2:20:21유민주 어서와요 :)
으으... 일상.. 일상 돌리고 싶은데...(흐릿) 생각보다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서... -
759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26:06......캡틴...그럴땐 돌린다가 아니라 쉬는다 선택지를 고르셔야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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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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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2:32:13캡틴...시무룩한 표정이라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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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3:18:03집에 왔읍니다!!!>:3 야호! 날씨 진짜 좋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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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3:23:20캡티이이이이인!!!888888888888888!!!! 무리하지 말고 쉬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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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3:26:55다빈주 어서오세요 :3
으에에에... 네.. 쉬고있습니다... 쉴게요... 저녁까지 조금 쉬어야겠어오... -
765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3:30:45푹 쉬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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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3:30:5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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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3:35:07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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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3:35:38그러고보니 훈련도 해야 하고... 개인이벤트 원고도 마저 써야 하는데.... ;3c
.dice 1 2. = 2
1. 훈련을 하자
2. 이벤 원고나 써라 다빈주 -
769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3:35:52(파스슥) 쓰러 다녀오게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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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3:39:52화이팅이에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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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4:06:54갸아아악 쓰다가 집안일에 동원되어서 다녀오겠읍니다.... 아부지가 어디서 얻어오신 건지 손질할 걸 커다란 푸대자루 가득 담아오셨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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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4:17:52아앗...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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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4:32:10다녀왔워오!!!>:3 손이 맴맴 하고 맵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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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4:49:16고..고생하셨습니다. 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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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4:50:13저는 괜찮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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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후 6:06: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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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6:13:34안녕하세요! 마음주! :) 유민주도 다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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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6:15:44충분히 쉬고 갱신합니다 :3
안마기로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지만 역시 실패군요... 크흡.. -
779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6:25:28어서 오세요!! 캡틴! :) 음...안마기...역시 병원에 가시는 것이...내일 꼭 가세요...;ㅁ;
situplay>1538224019>635
그리고 보상을...!! (?? -
78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6:38:18갸아악 >>711 유민주가 드셨나오... :3 기억하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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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6:42:22하하하하하! 제가 말했잖습니까! 제가 먹을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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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6:44:35큿... 좋아요...
뭐 특별히 받고 싶으신거라도 있으심까... :3(??? -
783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6:57:24음....글쎄요...! 무엇이 좋을까...! 다갓님이 정해줄겁니다!!
.dice 1 5. = 2
1.계수
2.자동차 한 대
3.하선이의 사랑
4.무궁한 모카고의 발전
5.상품은 무슨. 너에게 그런 것은 없다. -
784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6:57:36.....다갓님...?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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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7:04:00자동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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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7:09:44어어...이건 뭔가 잘못된겁니다...! 돌아라! 다이스!! .dice 1 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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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7:09:57...그래도 이건 너무 극단적이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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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7:16:50어.. 어어...(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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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7:22: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캡틴이 주고 싶은 것으로 주시면 됩니다! 일단 저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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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7:23:20다녀와요 유민주 :)
그렇다면 하선이의 사랑을 드려야...(??? -
791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7:57:51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그렇다면 하선이의 사랑은 잘 받아가겠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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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7:58:56어서와요 :)
음음... 오늘 진행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3 -
793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04:36음.... 아무래도 시험기간주라서...그런 것이 아닐까요? 보니까 참치가 전체적으로 다 조용한 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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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05:01....라고 하기엔.... 이 스레에는 학생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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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06:11음... :3 아무튼 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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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08:14않이 근대 벌써 시험기간인가요...?(흐릿
생각보다 빠르군요... -
797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후 8:09:2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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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09:34어어...일단 중고등학생은 지금이 시험주인 것으로 알아요. 끝난 이도 있고 다음주까지 이어지는 이도 있고 아무튼 그런 것으로 압니다! 혹은 다음주에 시험에 들어가는 이도 있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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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09:44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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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12:20마음주 어서와요 :)
그렇군요 :3 그래도 할로윈 전까지는 시험이 다 끝날테니 다행이네요...
음음 어쨌든 짧게라도 진행을 좀 하긴 해야하니까... 30분까지 체-크를 해보죠! :3 -
801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13:41그럼 유민주가 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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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27:17하.. 할 수 있을가... 오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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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27:37어어...1:1 진행...?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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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30:08본의아니게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3
그렇다면 조금 색다르게 방향을 틀어볼까... 크크킄(??? -
80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30:3130분이군요 :3 유민주만 계신 것 같으니 바로 진행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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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8:31:53뒤늦게 체에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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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32:08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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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8:32:18헛 뒤늦은 출석...!! 그리고 체크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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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나인주 (5460692E+5) 2018. 10. 7. 오후 8:32:57다들 좋은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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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33:19다빈주 나인주 어서와요 :) 아앗... 그럼 두 분도 체크하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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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34:09다빈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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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8:37:18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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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후 8:39:08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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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다빈주 (3081515E+5) 2018. 10. 7. 오후 8:39:56마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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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45:58[정기 소집일. 전원 부실로.]
정기 소집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평소처럼 부장의 메시지가 부원들의 핸드폰에 도착하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하던 일을 멈추고 부실로 향하자... 오늘은 부실 앞에 색다른 광경이 있었습니다.
부실 앞에서 목소리를 낮추고 서로 무어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여학생 둘. 둘은 목화고의 교복이 아닌 한상여고의 교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소근거리는 소리지만 정답게 속삭인다기보단 약간의 의견충돌이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역시 이건 좀 아니지 않아? 계획도 없이 이렇게 막…
-하지만 이 이상 지체했다간…
어두운 녹색 머리의 여학생이 무어라 반박하려다 부실 앞으로 모여드는 부원들을 발견하고 멈췄습니다. 연분홍빛 머리의 여학생은 당황한 듯 말을 버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저, 저기, 어어, 어, 아, 안녕, 아니, 펴! 평안하신가요?!
-…뭘 그렇게 당황하고 있어. 뭐, 평안하신가요. 한상여고에서 왔습니다. 여기 저지먼트에 볼 일이 있어서 그런데 들어가도 괜찮죠?"
한상여고 학생들인 모양입니다. 바벨과는 어쩐지 느낌이 굉장히 다르지만… 교복은 확실히 한상여고 교복이군요. 완장을 차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저지먼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안으로 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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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8:46:10마음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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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다빈 (3081515E+5) 2018. 10. 7. 오후 8:50:40"으으응~?"
오늘은 초콜릿 마들렌이 들어있는 종이봉투를 들고 왔는데..~ 오~ 세상에. 한상여고 학생들이네~? 나는 그녀들을 보고 손을 흔들었어.
"으응~ 들어와~ 들어와~"
안될 것은 없으니까~ 어서 들어와~ 나는 문을 열면서 말하곤 탁자 위에 낱개 포장 된 초콜릿 마들렌을 꺼냈어.
"야호~ 오늘은 손님이 있네요~?" -
818 강유민 (2857146E+6) 2018. 10. 7. 오후 8:51:03다시 돌아온 정기 소집일. 부실로 오라는 하선의 문자에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마치고 기숙사 방을 나와 천천히 저지먼트 부실로 향했다. 하지만, 평상시와는 다르게 그는 부실 앞에 있는 한상여고 학생 둘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무언가 소근거리면서 이야기를 하는 두 사람을 잠시 바라보던 그는 저쪽에서 인사를 하자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안녕하십니까.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 소속 3학년 강유민이라고 합니다. ...일전에는 여러분들의 학교에...조금 폐를 끼쳐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전에 있었던 사건. 자신이 얽혀있었던 그 사건을 떠올리며 그는 면목없다는 듯 이야기했다. 아무래도 그 사건은 저쪽 학교에도 다 들려왔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했다. 저지먼트에 볼일이 있는데 들어가도 괜찮겠냐고 하는 그 말을 들으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 괜찮겠다고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부실 안에 있는 물건에는 일체 손 대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저지먼트의 소중한 비품이니까요."
이어 그는 문을 연 후에 들어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안에 있을 하선에게 이야기했다.
"하선아. 손님 왔어. 두 명. 저지먼트에 볼 일이 있다고 하는데?" -
819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09:17으어... :3 10분 되면 다음으로 넘어가겠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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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18:13-어! 와아~ 맛있는 냄새다! 저기저기! 그거 뭐야? 뭐야?
-야. 얌전히 좀 있어라. 우리가 지금 놀러왔어?
-으… 그치만…
다빈이 든 종이봉투 안쪽이 궁금한 듯, 연분홍색 머리의 여학생이 슬쩍 기웃거리다가 결국 한 소리 들었습니다. 분홍색 머리 쪽은 굉장히 촐랑거리는 느낌이군요. 녹색 머리의 여학생은 짧게 한숨을 쉬고 유민의 말에 고개를 살짝 저었습니다.
-아, 괜찮아요. 그건 다 해결된 일이니까. …우리가 무슨 좀도둑인가? 비품은 줘도 필요 없어.…요.
아슬아슬하게 끝에 요를 붙여서 존대로 꾸민 말. 아무래도 이쪽도 아가씨 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기엔 미묘한 구석이 있군요. 어쨌든 들어오라는 말에 두 여학생은 서로 마주보고 고개를 살짝 끄덕인 후 부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서 와. 손님? 오늘 누구 온다는 연락은 못 받았는데? 아- 목화고 저지먼트 부장, 서하선입니다. 무슨 일로 오셨나요?”
부실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부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부원들과, 연락 없이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 부장이 가볍게 소개를 하고 무슨 일로 왔는지를 묻자 여학생들은 잠시 우물쭈물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얘기해야 할까… 혹시 레이어 제로에 대해서 알아…?
“레이어 제로? 어디서 들은 것 같긴 한데… 해커 집단인가 뭔가 하는 거 아냐? 혹시 아는 사람 있어?”
생소한 이름을 대는 여학생을 의아하게 보던 부장은 부원들을 보며 물었습니다.
//이야아압 설정집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반응레스는 30분까지 받을게요! -
821 강유민 (2857146E+6) 2018. 10. 7. 오후 9:23:26"후후.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에요. 의례적으로. 그래도 외부인을 들이는데, 아무런 말도 안할 순 없잖아요?"
능청스럽게 대답을 하면서 그는 자신의 자리로 천천히 향했다. 그리고 그는 그 안에서 사탕을 꺼낸 후에 입에 쏙 집어넣었다. 딸기 사탕 맛있네.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그는 하선과 손님 두 명의 대화에 집중했다.
뒤이어 들려오는 레이어 제로.
그것에 대해서 그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두 어깨를 으쓱했다.
"해커집단 아니야? 그거? 그 막 해킹하고 다니는 거기. ...여러 의미로 나로서는 그다지 언급하고 싶지 않은 곳인데. ...행정일을 하는 이로서는 말이야. 으으..."
뭐를 생각했는지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래도 행정일을 하는 이로서는 해커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마도...
//그리고 그 설정을 보고 왔습니다! 와아아! -
822 다빈 (3081515E+5) 2018. 10. 7. 오후 9:25:04갸아아악 패,패스합니다...888888 늦게 발견했어오..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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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25:40마음주랑 나인주는 리타이어하신걸까요... :3 아무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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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다빈 (3081515E+5) 2018. 10. 7. 오후 9:32:46와중에 사레들렸는데 기침이 안 멎네요8888잠시 다녀올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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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9:36:24다...다녀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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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다빈 (3081515E+5) 2018. 10. 7. 오후 9:37:06미안합디ㅏ...ㅠㅠㅠ 기침이 안멎어오.....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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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37:58아앗... 다녀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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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40:07-평가 엄청 낮네~
-…흠. 뭐어…
석연치 않은 반응을 하던 여학생들은 떨떠름하게 대답하고 부장과 부원들을 바라 봤습니다. 한참을 망설이던 녹색 머리의 여학생이 굳게 결심을 한 듯 입을 열었습니다.
-우리는… 아니, 저희는 바벨의 파벌 블랑카 소속 학생들이에요. 그리고 동시에 레이어 제로의 일원이기도 하고.
-해킹하려고 온 건 아니니까~ 애초에 그렇게 할거면 찾아오지 않고 몰래 했겠지~
“블랑카 소속에 레이어 제로…? 그래서 무슨 일로 찾아온 거야. 혹시 지은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있는-”
-일단 이거!!
다급하게 말하던 부장의 말은 연분홍색 머리의 여학생이 내민 무언가에 의해 끊어졌습니다. 여학생은 손에 무언가를 쥐고 앞으로 내밀고, 부장이 받지 않자 유민에게로 몸을 빙글 돌려서 내밀었습니다.
-우리도 마음 같아선 당장 바벨님을 모셔오고 싶은데~ 아무래도 힘들단 말이지~ 너무 늦어도 곤란하지만… 너무 성급해도 안돼. 그러니까 이거부터, 응?
여학생은 재차 무언가를 쥔 손을 내밀었습니다. 받을까요? 거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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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다빈 (3081515E+5) 2018. 10. 7. 오후 9:40:37온 몸이 식은땀 범벅이어서... 쉬어야 할 것같아오.. 미안해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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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44:07아이고... 다빈주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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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후 9:47:54음... 받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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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49:07..마음주... 참가하시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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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후 9:53:04>>832 윽... 좀 바빠서 못봤다가 지금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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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강유민 (2857146E+6) 2018. 10. 7. 오후 9:56:50".......? ...레이어 제로 소속이었다고?!"
당황하는 눈빛으로 그는 여학생 두 명을 바라보았다. 그 해커집단의 멤버가 바로 여기에 있었어? 멍하니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조금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자신에게 무언가를 건네려고 하는 여학생의 모습에... 그것을 떠나서 뭔가 힘들다는 식으로, 너무 늦어도 곤란하지만 너무 성급해도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 모습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
잠시 생각을 하던 그는 일단 받기로 했다. 받아둬서 나쁠 것은 없겠지. 받지 않으면 아무런 시작도 되지 않을테니까.
"...후후. 그럼 일단 받아둘게요. 그래서 이것이 뭔가요?" -
83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9:57:13음... 반응레스 남기기도 힘드실 정도로 바쁘시면... 참가가 힘든 상황 아닌가요?
너무 억지로 막 무리해서 참가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어차피 나중에 다 정리해서 다이제스트에 올릴 내용들이라... -
836 유마음 (3831932E+5) 2018. 10. 7. 오후 9:58:03앗.. 네, 배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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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00:02일단 받기는 했는데...이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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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12:14-엄청 당황했네~ 우리도 이렇게 당당히 드러내는 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구~
당황한 모습의 유민을 보며 여학생은 손에 쥐고 있던 것을 건넸습니다. 여학생이 건넨 것은 심플하게 생긴 USB였습니다. 그 모습을 보던 녹색 머리의 여학생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별로 믿진 않겠지만 레이어 제로도 원래는 그렇게 나쁜 곳 아니거든? 가끔 소소한 장난 같은 걸 치긴 했지만… 아무튼.
“…그래서 결국 뭐 하러 온 거야.”
-부탁하러 왔지. …부탁할게. …바벨님을 도와줘. 우리들… 레이어 제로는 아예 움직일 수도 없고, 블랑카도 마찬가지야. 그쪽 도움이 필요해. 이대로라면 바벨님이 어떤 짓을 당할지 모른다고!! 제발! 너무 늦기 전에…!!
그렇게 말한 여학생은 입술을 꾹 물고 울음을 참았습니다. 그런 여학생을 달래며 분홍색 머리의 학생이 부원들을 바라 봤습니다.
-물론 맨입으로 도와달라고만 하는 건 아니야~ 우리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게. 바벨님이 계신 곳은 트라이볼이지? 출입 정도는 간단하게 도와줄 수 있어. …바벨님은 우리가 그쪽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지만, 접속해서 출입구 조작하는 정도야 우리도 할 수 있어. 그리고 그 USB. 중요한 거니까 잘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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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강유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20:04설명을 들으며 그는 자신의 손에 쥐어진 usb를 꼬옥 손에 쥐었다. 나중에 이 안에 있는 내용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지금의 상황에 귀를 기울였다.
부탁하러 왔다. 바벨을 도와달라. 레이어 제로는 아예 움직일 수 없다. 바벨이 무슨 일을 당할 지 알 수 없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문제는 신중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바벨을 잡고 있는 이는 하선을 잡아서 가두고 고문까지 한 이가 아니던가. 꽤 악랄한 성격은 둘째치고, 위험한 이였다. 그렇기에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인 것도 사실이었다. 신중하게, 정말로 신중하게 움직여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던가.
"...어쩔 수 없나..."
싱긋 웃으면서 그는 받아든 것을 주머니 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일단 이 USB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유민은 그들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후후. 그렇다면 이 USB가 뭐인지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중요한 거라고 했으니까요. 들어볼 필요는 있겠죠? 그리고... 어쩔 거야? 하선아. 구하러 갈 거야? 너의 판단에 맡길게. ...후후. 물론 나로서는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어차피 그곳으로 가야 한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괜히 더 피해봐야 좋을 것도 없잖아. 결판을 낼 때도 된것 같고 말이야." -
840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38:23-파일이 든 USB야. 안에 든 파일이 뭐냐면… 우리도 자세히는 몰라~ 바벨님이 직접 짠 알고리즘으로 암호를 걸어버리셨거든. 우리 레이어 제로 전원이 달려들어서 머리를 맞대도 100년 정도는 지나야 풀 수 있을걸? 백업 데이터라는 말은 들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너희한테 넘기라는 말도 들었으니까. 그러니까 넘기는 거야. 분명 어딘가에 쓰실 생각이시겠지.
그렇게 말한 후 여학생은 부장을 응시했습니다. 부장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유민의 말을 듣고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부장은 일체의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가야지. 안 그래도 언제 쳐 들어 갈지 각 재고 있었는데. 마침 잘 됐어.”
-아핫~ 화끈한 언니네! 역시 트라이어드!
-정말로…? 고마워… 정말…
녹색 머리 여학생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이 약한 사람이었군요. 한참 달래주던 분홍 머리 여학생은 경쾌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럼 부탁도 했고, 전해줄 것도 전해줬으니 우린 이만! 너무 오래 있으면 무서운 아저씨가 와서 잡아가거든~
“언제 쳐 들어 가는 지 안 정하고 가게?”
-마음 같아선 당장이라도 가고 싶지~? …조금만 더 참아. 우리 블랑카 애들도, 레이어 제로도 있는 힘껏 참고 있으니까. 언제 가든 상관없어! 우리가 너네한테 맞출게!
“그러니까 일정을 잡으려면 연락처라도-”
-괜찮아!! 우리가 보고 맞춘다니까? 우리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으니까~ 그럼 그때 가서 연락할게!
그렇게 말한 분홍 머리 여학생은 다른 여학생을 데리고 부실을 나섰습니다. 조금 급하게 보이는 모습으로요. 어째서 그렇게 급하게 가는 걸까요? 여학생들이 향한 곳, 운동장으로 시선을 돌리면 운동장에 대기 중이던 검은 리무진과, 운전사로는 보이지 않는 검은 양복의 남자들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무서운 아저씨는 아마 저 남자들을 가리킨 것 같습니다. 여학생들이 리무진에 타고 학교를 나서는 것까지 보고 나서야 부장은 길게 숨을 내쉬었습니다. 여러 의미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느낌입니다. 그래도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 한가닥 길이 생긴 느낌입니다. 레이어 제로라고 주장하는 학생들의 진의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길은 길이죠.
//오늘은 짧게 여기까지입니다 :3 수고하셨어요!!! -
841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39:08악 뭔가 말이 이상한데 오늘만 아니면 언제 가든 상관없다는...말이엇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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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40:17와아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도 수고하셨어요!!
유민:...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니. 감시당한다는 거 아니야? (동공지진) -
843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43:20분홍이: 그야 레이어제로니까... :3c
초록이: 탓하려면 인첨공에 설치된 수많은 cctv들을 탓하라구 :3c -
844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44: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레이어 제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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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49:28으으 사실 이거풀고 저거풀고 해야할건 많은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길게 하지를 못했...습니다...(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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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50:33무리하게 하면 혼나요..! 유민이가 혼낼지도 몰라요!!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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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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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0:57:2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이...너무 적절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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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다빈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02:35잠들었던 다빈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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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03:0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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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Капитан◆YdCzFQd4qI (9070179E+5) 2018. 10. 7. 오후 11:04:19다빈주 어서와요 :)
으윽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ㅁ; 전 이만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다가오는 월요일... 힘냅시다.. 화요일은 그래도 쉰다...(흐릿(? -
852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11:20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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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다빈 (3081515E+5) 2018. 10. 7. 오후 11:27:25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기침이 다시 심해져서 가볼게요..88 -
854 유민주 (2857146E+6) 2018. 10. 7. 오후 11:28:04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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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나인주 (6864844E+6) 2018. 10. 8. 오전 1:23:55...체크해놓고 못 참가하다니...! 안되겠구만 나인주...!
죄송합니다......으윽... 일단 스토리를 숙지해야겠네요... -
856 강유민-훈련 (194) (7186337E+5) 2018. 10. 8. 오전 11:55:14>>0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USB가 어디에 쓰일진 자신도 알 수 없었다. 암호화가 되었다고 했던가. 대체 무슨 파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분명히 쓰일 곳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는 분실하지 않도록 주머니 속에 넣고 있었다. 주기적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그 USB가 잘 있는지 확인을 하기도 하며, 그는 USB를 확실하게 관리했다.
조만간에 바벨을 구하러 갈지도 모르는 일.
그렇다고 한다면 슬슬 자신도 더욱 훈련에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집중했다. 새롭고 강한 연산식을 만들기 위해서 집중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었으니까.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식을 떠올리며 그는 자신의 능력을 발동시켰다. 지금의 자신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857 월급루-팡◆YdCzFQd4qI (5300085E+6) 2018. 10. 8. 오후 12:42:33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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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21:25오늘도 고통받는 레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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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DIE주 (0096473E+5) 2018. 10. 8. 오후 1:46:26유 다 희...
깨장창 하고 돌아온 주거써! 멘탈 바사삭 치킨을 먹다가 지금 내가 먹는건 분명 오골계일지니 토종닭의 튼실하고 질긴 살과 단단한 근육이 파열되어서 열!파!참!을 사지에 얻어 맞고 왔어!
그런고로 스토리 참여도 그렇지만 한동안 안보임맨이었던거 미안하다우.
(도게자) -
860 DIE주 (0096473E+5) 2018. 10. 8. 오후 1:49:59얼리어답터라면 라면 먹고 싶어!
나중에 서울 가야지! -
861 월급루-팡◆YdCzFQd4qI (5300085E+6) 2018. 10. 8. 오후 2:07:58다들 반갑습네다... :3
다이주도 많이 바쁘셨나보군요... ;ㅁ; -
862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2:11:59밥 다 먹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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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월급루-팡◆YdCzFQd4qI (5300085E+6) 2018. 10. 8. 오후 2:27:36유민주 어서와요 :)
저어도 늦은 점심을 먹어야겠군요... :3 -
864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2:35:53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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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DIE주 (0139417E+6) 2018. 10. 8. 오후 2:53:45부레쟝 안녕!! 캡쨩 맛나게 먹구 와!
사실 조금 황당하게 다쳐서 환단고기는 둥그렇게 쪼물락거린 고기일까 그 고기가 그 고기가 아니라니 그럼 무슨 고기요 소고기 말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고래고기 개고기 개밥은 꼭 코코볼같이 생겼고 코코볼은 코볼트의 식량인데 코볼트도 개같이 생긴 애니까 개밥이야 이게 모두 켈로그의 손아귀에 있다는 뜻이라서 코볼코볼 갤로그 코코볼트!
아 너무 아무말 하는거 같아 아무튼 안녕! 너무 반가워서 흥분했어! 염통이 쫄깃하다우! -
866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3:01:48음..음...아무튼 고생 하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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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월급루-팡◆YdCzFQd4qI (5300085E+6) 2018. 10. 8. 오후 3:09:57(혼-란)
암므튼 다녀왔읍니다 :3 -
868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3:10:31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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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윤호 (0305612E+5) 2018. 10. 8. 오후 3: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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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3:30:31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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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DIE주 (0139417E+6) 2018. 10. 8. 오후 3:47:09안녕 깨꼬닥! 깨꼬닥 꼬꼬닭 꼬꼬댁 아침을 알리는 수탉이빨 같은 유노우! 유 노우? 유 노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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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5:20:25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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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DIE주 (0139417E+6) 2018. 10. 8. 오후 6:06:00우와아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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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6:14:28안녕하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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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DIE주 (6671005E+6) 2018. 10. 8. 오후 6:39:46시공간을 뛰어넘어 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 곱하기 백만번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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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6:44:32아아악 집...이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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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DIE주 (6671005E+6) 2018. 10. 8. 오후 6:47:02캡쨩 어스와라!!
받아라! 이 몸의 최종오의!! 슈퍼쓰다듬!! (대체 -
878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6: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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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7:23:55어서 오세요! 캡틴..! 아...아니...근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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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8:04:01으아아 늘어지는군요... 그래도 내일은 쉬니까 늦잠자도 된다...(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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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8:09: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내일은 늦잠자도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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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8:30:17그렇습니다! 매우 햅피!!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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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8:38:02감기 때문에 하루종일 어떻게 보냈는지 몰랐지만... 갱신입니다:3 목에서 피 맛 나는 거 되게 오랜만인데 내일 병원에 한 번 더 가봐야겠어요:3
이 와중에 동생이 자꾸 괴롭혀서 동생의 아이폰 언어 설정을 히브리어로 바꾸고 모른 척 했더니 동생이 계속 언어 다시 원래대로 바꾸라고 난리네요:3 쉽게 다시 원상복구 시켜줄까보냐(사악 -
884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8:38:53어서 오세요! 다빈주! :) 어...어어어...어어어...(흐릿) 모..몸...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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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윤호 (6438361E+6) 2018. 10. 8. 오후 8:39:44>>0
책상위에는 잔뜩 구겨져있는 서류가 놓여있었고, 의자에는 기운없이 어깨를 축 늘어트리고있는 윤호가 앉어있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물어보려해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보여 섣불리 말을 꺼내기가 힘들어 그저 가만히 서서 바라만 볼 뿐.
그렇게 머뭇거리다보니 어느새 사라져버린것은 윤호였다.
"......"
그저 위로의 말 한마디를 내뱉는것이 어려웠던걸까?
//ㅏㅏㅏㅏㅏㅏ피곤하군요.. 속도 안좋은게 컨디션 최악임미다.. -
886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8:40:10감기가 조금 심해진 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괜찮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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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8:40:49윤호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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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8:52:19다빈주 윤호주 어서와요 :)
그런데 두 분... 몸상태가....(흐릿 -
889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8:54:07어서 오세요! 윤호주!! :) 아니..근데 두분의 상태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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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8:55:18와 순간 어질어질했...(흐릿)
잠시... 쉬어야겠어요... :3c -
891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8:57:55아아앗...어서 쉬셔야합니다..!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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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9:04:01다빈주 어서 쉬세요...;ㅁ;
저어도 요즘들어 자꾸 어질어질해서... 환절기라고 이렇게 몸이 안좋아질줄은...(흐릿 -
893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12:06......캡틴도 쉬셔야...(흐릿) 여담이지만 명자주가 동결 신청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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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9:14:39밍자... 흑구... 다들 바쁜게야 현생 때문에...
다들 진짜 건강 조심해. 요즘 감기 한번 잘못 걸리면 안떨어진다?
(이미 일주일 넘게 달고 사는 자) -
895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23:50(토닥토닥(무한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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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9:31:09저도 지금 감기가 계속 안떨어져서...(흐릿
다들 몸조심하십시다...ㅠㅠㅠㅠ -
897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31:47안되겠구만...! 이렇게 되면 유민이의 무한 힐링 볼을 마구마구 던져야...!!
유민:...감기는 치료가 안되는데? (동공지진) -
898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9:34:07최악의 경우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증식해버릴수도...(흐릿
역시 생물병기 바이오키네시스...(??? -
899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35:40......어...그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흐릿) 그렇구나! 세균병기를 가지고 다니면 되는거였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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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9:35:41저도 아마 지난주에 걸렸던 계절감기가 아직까지 걸린 상태라.... 원장 선생님이 "앞으로 일교차가 더 심해질건데 자꾸 밤에 춥게 있을거냐"고 하셨지만... 일단, 제가 일하는 곳은 에어컨이 계속 나오고 출퇴근버스에서도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기 때무네.....(흐릿)
재갱합니다... 오늘은 짧게 잡담만 가능하네요.. :3c 타자 치는 것이 조금씩 힘들어지고 있으니..(흐릿) -
901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9:36:24최종보스는 바이오키네시스였군요...(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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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37:03어서 오세요! 다빈주! :) 역시...그건 쉬셔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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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9:39:27다빈주... 따뜻하게 샤워하시고 푹 쉬시는게... ;ㅁ;
저도 감기가 영... 낫질않네요....(흐으으릿
천식때문인지 새벽이나 아침엔 숨도 차고... 어흐흑 고작 1년만에 몸이 너무 확 안좋아졋서오... 이제 옛날처럼 밤도 못새고... -
904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9:40:52푹 쉬고 있워오....!!!>:3 단지 몸이 무거울 뿐...(흐릿) 원래 내일 출근이었지만 내일도 (병가로)쉬는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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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9:42:46다빈주....(토닥토닥
아무튼 오늘은 잡담을... 내일 낮엔 꼭 일상돌려야지...(그리고 늦잠을 잔다(? -
906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47:59......모카고 계시는 분들... 어떻게 된 것이 전원 시들시들 모드인데....이건 혹시 콜드케이스의 음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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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9:48:22"당장 무기 내려 놔."
이다빈: 어....~ 딥펜촉도 무기라면... 무기겠지...~?
"지금까지 만나 본 인간 중 네가 제일 인정한 사람은?"
이다빈: 우리 부원들이려나~ 정말로 코뿔코뿔해~
"머리는 방치해 두고 있어? 미용실에서 다듬고 있어? 스스로 손질하고 있어?"
이다빈: 스스로 손질하기도 하고~ 방송부에서 부원들이 머리를 손질해주기도 해~ 그렇지만, 이렇게 하얗게 질린 건 커리큘럼 때문이야~
이다빈:
041 좋아하는 뮤지션
가리는 사람은 없습니다:3
308 자기 물건에 이름은 어디에 쓰나요
각이 있는 부분에 만년필이나 캘리펜으로 쓰곤 해요:3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운동화 3켤례입니다.
//오늘 낮에 간간히 깨어있었을 때 썼던 진단들을 가져왔다요:3 -
908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9:48:56이것은... 환절기라는 어마어마한 아군을 끌고 온 콜드케이스쟝의 음모가 분명합미다...(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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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9:51:46다빈이의 소중한 정보..! 내가 가져가겠다! 하하하하하하하!! -괴도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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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9:53:49콜드케이스: 니히히... 이젠 아무거나 갖다 다 내 탓이래? 너무하잖아~ 뭐! 실제로 못할 짓은 또 아니지만! 아캬캬캬캬캬캬!!!
캡: 뭐어 콜드니까 차가운거잖냐 충분히 있을법함
하선: 넌 또 뭔 개소리야 -
911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01:50좋아...그럼 이제 핫케이스를 만들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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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0:06:48핫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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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10:25.....먹고 싶어졌어요...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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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10:56핫케이크........(급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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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0:14:31모두가 핫케이크에 당해버렸어...! 이것이야말로 콜드케이스의 진정한 목적이었나...!(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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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20: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이것은 함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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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0:29:35근데 진짜 핫케이크 땡기네요.... 으아아ㅏ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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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30:51마침 핫케이크 만드는 영상을 봐서 그런가 핫케이크가 무진장 땡깁니다...
유통기한 지난 걸로 만드는 걸 보고 있는데....(흐릿) -
919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0:33:25...유통기한...(흐릿
뭐어 말 그대로 유통가능한 기간이니까... 조금은 지나도 먹을 수는 있다구요 :3
한 3년 4년 경과한 걸 먹는 건 그다지 추천할 수 없지만... :3
으ㅏ아앙 진짜 핫케이크... 뭔가... 뭔가 먹을거어ㅓ어어(좀비(? -
920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35:24.....핫케이크를 만든 사람은 어서 사죄를....! ....나잖아!! (사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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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35:30만든 ->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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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0:36:58제..제성함니다... 사실 제가 핫케이크 드립을...(석고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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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37:28아니요...! 제가 먼저 핫케이스 드립을 쳐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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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10:38:51쿨드케이스가 좋아하는 핫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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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0:40:51저어도 좋아하는 핫케이크! 다이주 어서와요 :)
으아 진짜 뭐라도 먹어야겟서오... 저녁을 아직 안먹었더니 슬슬 당이 떨어져서... -
926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41:19....그럼 어서 저녁을 드셔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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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42:33캡틴 무엇이라도 드세요...;ㅁ; 저는 미음이 완성 되엇으니 먹고 오겠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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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10:43:15아아아 미음 무엇...!! 흰쌀죽입니다!!!!
-
929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10:45:46[정다이]님을 위하여, 오늘의 문장
네가 미워... 결국 너도 나를 버리고 떠날 거였잖아...
//
정다이 -
> 만남, 이별 < > 과잉방위 < > 이젠 무감각해져버린 < > 사랑하였다, 아마 그 비슷함에 머무르고 있을 것이다. <
//
정다이 을/를 위한 시 하나,
내 모든 애정을 퍼부어도 모자랄 사람이야, 당신.
/새벽 세시
//
【 정다이 】
단어: 맥박
문장: 너는 악했고 나는 이기적이었다.
분위기: 평소와 다른 게 하나 없는 일상
//
정다이님의 혐관대사는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이 끔찍했어.] 입니다.
//
오... 오늘 진단 조져따... 완전 다이적 모멘트... -
930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0:46:43다녀오세요!! 다빈주!! :) 음..음...그리고...어어어...어어어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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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10:51:57다비드 미음이죽 먹고 오는 거야? (대체
캡쨩도 맛난거 멋난거 먹고 오고!
부레는 윀을에 웨! >:3! -
932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00: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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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11:13:31왜 자꾸 말을 더듬니! 말이 화났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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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나인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14:03하이야....(죽어가는 9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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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14:43.....(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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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1:14:44커피랑 펑리수!! 마싯다!!!(?
다빈주도 식사 맛있게하시고 어... 다이주의 말이 화났나요??(? -
937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1:15:22나인주 어서와오 :)
죽어가다니! 어서 제세동기를...!(? -
938 나인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16:37(제세동기가 닿기 전에 부활함(대체
펑리수 먹고 싶어요....!!(???? -
939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1:17:47부활로 나의 제세동기를 피할 순 없다!!!받아랏!(???(백만볼트(?!
펑리수... :3 대만갔던 친구가 사다준건데 진짜 맛있어요! -
940 다빈주 (3599282E+6) 2018. 10. 8. 오후 11:17:58펑리수 맛있워오!!! 올해 상반기에서 일했던 곳에서 펑리수를 팔아서 매일마다 먹을 수 있었는데....!!!(흐느낌(?????
역시 뭘 많이 먹기는 힘들군요:3 재갱합니다! -
941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1:18:33다빈주 어서와요 :)
아이고... 그래도 얼른 나으려면 든든히 먹어야합니다... ;ㅁ; -
942 나인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21:34>>939 그아아아ㅏㅏ아ㅏ악...!!!(안식을 되찾았다(영원히 잠듦(Bad Ending....
사실 한국 마트 것밖에 안 먹어봤지만요!! 그래도 맛있었ㅇ요....:33 -
943 나인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22:26다빈주 어서오세요....! 많이 먹어야 빨리 기운을 차리지요...!
...먹을 것 이야기 하니까 배고파욥.(흐릿 -
944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11:22:41아니 다들 무얼 먹는 거야!! 궁금하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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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11:24:07구쨩 안녕! 하이루 방가루 까꿍 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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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나인주 (6745581E+6) 2018. 10. 8. 오후 11:28:02다이주도 안녕이에요...!
뭔가 pc통신 시절에 나올법한 용어네요...!!:D(? -
947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29:51어서 오세요!! 다빈주!! :) 음...음....모두들 먹을 것 이야기를 하지 맙시다! 이러다간 다 배고파질거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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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1:37:19아 전 지금 배부르니까 괜찮아요(나쁨
다이주... 굉장히 구시절 언어를 구사하시는군요... :3 슷고이!(? -
949 유민주 (7186337E+5) 2018. 10. 8. 오후 11:55:18.......(피눈물(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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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DIE주 (4504866E+6) 2018. 10. 8. 오후 11:57:29아앗 아 아... 내 정체가 들켜버렸쪄...
내가 고대 화석이었단 사실을... 들켰으니 인간에서 화석으로 돌아가야겠군요, 저 동결하겠습니다. (도름 -
951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1: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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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Капитан◆YdCzFQd4qI (1386332E+6) 2018. 10. 8. 오후 11:58:39그렇게 동결된 다이주는 2억년 후 빙하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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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유민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03: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둘리와 반대 루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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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Капитан◆YdCzFQd4qI (1040695E+5) 2018. 10. 9. 오전 12:27:51엩 어느새 12시 30분이 되어가는군요... :3 시간... 넘모 훅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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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유민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28:48원래 시간이란 갑자기 훅훅 가는 법입니다. 그게 세월의 무서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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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나인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35:57시간은 타임. 타임 이즈 패스트....()
배고파여... -
957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36:59모두 반가워요!:D
벌써 다음달이 수능... 그 다음이 겨울방학.... 방학기간 대비... 흐으으윽....(털썩(??? -
958 나인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37:39수능이 끝나면 상황극판에 사람이 모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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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유민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37:47............(흐릿) 이러다가 또 2018년이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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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Капитан◆YdCzFQd4qI (1040695E+5) 2018. 10. 9. 오전 12:39:10....무..무슨 소리죠... 2018년은 끝나지 않아요... 12월 다음엔 13월이 있으니깐....(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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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전 12:40:22그럴 것이에요...!!! 지금까지 상판 흐름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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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43:03.......캡틴....현실도피는 안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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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Капитан◆YdCzFQd4qI (1040695E+5) 2018. 10. 9. 오전 12:54:38으흐흐ㅡ흑... 그럴리가없어... 올해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0월이야...(흐릿
너무 끔찍한 현실을 맞이했으니 저는 잠으로 도망치겠습니다... 다들 도망쳐요(?) 아니 이게 아니라 다들 잘자요! -
964 유민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2:55:25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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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전 1:11:31잘자요 캡틴!! 저도 승슬 자야지... 내일 일찍 다녀오겠군요.. ':3 모두 안녕이애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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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유민주 (6096965E+5) 2018. 10. 9. 오전 1:13:11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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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나인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27:40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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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카피탄◆YdCzFQd4qI (1040695E+5) 2018. 10. 9. 오전 10:46:32늦잠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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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전 11:12:34푹 자고 지금 일어났네요:3 확실히 어제보다 몸이 더 가벼운 느낌입니다!>:3
좋아 이 기세로 오늘 안에 할 일을 모두 마친다...!!!!(고오오오오 -
970 강유민-훈련 (195) (1184655E+5) 2018. 10. 9. 오전 11:20:59>>0
오늘도 그는 그때 받았던 USB를 확실하게 주머니에 넣어 챙겼다. 중요한 거라고 하니 자신이 항상 소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전했으니까. 어딘가에 뒀다가 그것을 도둑맞을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하니, 눈치를 챘다면 다시 회수하려고 하겠지. 일단 그는 자신의 주머니 속에 항상 그것을 넣어두기로 마음먹고 자리에 앉았다.
슬슬 다빈에게 좀 더 이것저것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자신이 하는 일 중 일부를 다빈에게 보냈다. 경험을 쌓아야 자신이 졸업을 한 후에도 저지먼트가 돌아갈테니까. 행정직이라는 것은 마냥 앉아서 놀기만 하는 일이 아니었다.
컴퓨터 자판을 치면서 그는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정리했다. 하선은 그 연구시설로 갈 생각이 가득했으니, 출발하기 전까진 확실하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을테니까. 자신의 능력으로 반드시 모두를 지키리라. 그렇게 다짐하며 그는 연산식을 계속 만들어나갔다. 새로운 식을 만들어 더욱 강해지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971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전 11:30:08유민주 어서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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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전 11:30:51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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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나인주 (5405694E+5) 2018. 10. 9. 오전 11:48:55힘쎄고 강한 한글날이다!'▽'
다들 좋은 점시미에요....! -
974 카피탄◆YdCzFQd4qI (7570029E+5) 2018. 10. 9. 오전 11:51:45다들 맛점하세요 :3
저어는 급 외식으로 인해 나갔다 오겠슴다...(끌려감(? -
975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전 11:56:47다녀오세요 캡틴!! 나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오늘은 시간도 많으니 일상 구해오!XD -
976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01:14어서 오세요! 나인주!! :) 그리고 캡틴은 다녀오세요! 그리고 일상...일상..일상... 좋아..찌른다..! 유민주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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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나인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2:06:57카푸틴 외식 맛나게 잘 하고 오세요...!!!:3
일상!! 돌아간다....!XD -
978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후 12:09:04와 찔렸다!!(털썩)
선레는 다이스로 돌릴까요?:3 -
979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10:21안돼요! 다빈주! 쓰러지지 말아요...!! ;ㅁ; 선레는 다이스가 최고입니다!
.dice 1 2. = 2
1.유민주
2.다빈주 -
980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10:49선레는 편하게 편하게..! 유민이가 알바하는 곳으로 와도 되고 일하는 거 물으러 와도 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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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후 12:14:57그렇다면 휴일이니만큼....!! 알바지로 가겠음다!!(대체)
다빈: 공휴일에 학교 가는 건 아니야~(끄덕끄덕 -
982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후 12:15:45그으러고보니.... 그.... 유민이가 알바하는 곳이 어디였죠....(주륵)(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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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나인주 (5405694E+5) 2018. 10. 9. 오후 12:15:51다비니 귀여워... 벌써 귀여웡....(?
구경!! 한다!!! 전력으로...!(??? -
984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17:06>>981-982 유민이 알바하는 곳은...어..딱 정해진 것은 아닌데... 보통 어떤 가게에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다거나 이벤트하는 곳에서 분위기를 띄위려고 공연을 한다거나 그런 알바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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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후 12:19:38>>984 고마워요! 그렇다면 선레 써오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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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다빈 - 그래서 여기 어디~?(해맑) (6235124E+5) 2018. 10. 9. 오후 12:37:01"아...~ 내가 이런 일을 겪을 줄은 몰랐는데...~"
집 보러 다닌지 어언 2시간 째. 나 이 다빈은...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아하하하~ 여긴 어디야~ 나는 주변을 살펴봤어. 으으음...~ 일단 밥 부터 먹고 움직일까, 하는 생각으로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리네~
"어~? 무슨 행사라도 있는 건가~"
나중에 집에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일단 나는 음악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걸어갔는..데~ 어라~ 저기서 공연하는 사람은...~ 유민선배다~
"야~호~"
나는 능력으로 몸을 조금씩 위로 띄워서 팔을 크게 흔들었어. 야호~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네요~
//갑자기 와이파이가 안 돼서....(주륵) 다급히 수습을 마쳤습니다:3 점심 먹고 올게요!!! -
987 유민-다빈 (1184655E+5) 2018. 10. 9. 오후 12:42:53"....♬"
오늘은 간만에 그에게 알바가 잡힌 날이었다. 이런 휴일에는 근무가 없을 시에는 알바를 뛰면서 그는 생활비를 벌고는 했다. 레벨4이기에 지원금이 나오지만 그는 그 돈은 한 푼도 쓰지 않을 생각이었기에, 당연히 자신의 생활비가 필요했다. 이런 알바를 하면 그래도 나름 돈이 나오기에, 그는 나름대로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아무튼 그는 오늘은 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공원에 있는 도서관을 크게 증축해서 그것을 기념해서 행사를 하고 있었고, 그는 그곳에서 연주를 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부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의 기타를 메고서 그는 천천히 활발하고 경쾌한 연주를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었다. 연주를 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상당히 즐거운 일이자, 한때는 기타의 길을 걷고자 했었기에 정말로 즐기면서 연주를 하고 있었고 그 표정이 보통 즐거운 것이 아니었다.
아무튼 공연을 마친 후에 그는 슬그머니 옆으로 자리를 비켰다. 다음 공연까진 쉬는 시간이 있었기에, 조금 쉬는 도중, 그의 눈에 눈에 익은 후배의 모습이 보였다. 다름 아닌 다빈이였다. 자신을 향해서 손을 흔드는 그를 바라보며 유민은 웃으며 말했다.
"후후. 안녕. 후배 군. 산책중에 들린거니?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다녀오세요!! 다빈주! :) -
988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1:09:57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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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길 잃었어오(해맑) 다빈 - 선배님! 내게 길을 알려줘!(??) 유민 (6235124E+5) 2018. 10. 9. 오후 1:14:23오오~ 공연 멈췄다~ 유민 선배도 날 발견한 모양이네~ 그렇겠지~ 몸을 공중에 띄워서 인사하는 사람은 그렇게 흔하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그리고 능력은 하나고~ 나는 선배에게로 느긋하게 걸어갔어.
"그러게요~ 설마 여기서 마주칠 거라곤 예상 못했어요~ 이제 슬슬 이사할까 해서 집 보러 다니던 중이었어요~ 그러다가 길을 잃어버렸지만요~ 느긋하게 돌아다닐 생각이었으니까 산책도 맞는 말이네요~"
여차하면, 택시 타고 돌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왕 길을 잃었으니까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으니 말이야~ 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어.
"선배 공연 엄청 잘하시던데요~ 완전히 끝난 거에요~? 점심은 드셨어요~?"
문득 궁금해져서 유민 선배에게 물었어. 아직 점심 안드셨다면 같이 먹자고 말해야지~ 혼자 먹는 것도 맛있지만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법이잖아~? 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어. -
990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후 1:14:44다녀오세요 유민주!! 저는 점심 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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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유민-다빈 (1184655E+5) 2018. 10. 9. 오후 1:46:06"후후. 이사라? 후배 군은 기숙사 생이 아니었던가? 그리고 길을 잃었다고 해도...여긴 공원이니까...그러니까 핸드폰으로 위치를 보여주자면 지금 위치는 이쪽이야."
길을 잃었다고 말하는 자신의 후배를 바라보며 유민은 핸드폰을 꺼낸 후에 길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그에게 알려주었다. 현재 위치를 앍 되면 길을 찾고, 방향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물론 그것은 자신의 후배가 차후 알아서 해야 할 문제였다. 자신은 여기서 떨어질 수 없었으니까.
아무튼 공연에 대한 칭찬과 완전히 끝났냐는 그 물음에 유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후후. 끝나면 좋겠지만, 지금은 쉬는 시간이야. 그래서 지금 여기서 대기하는 중이야. 차후에 공연이 좀 더 있거든. 점심은... 나중에 다 끝난 후에 먹거나 여기서 제공하는 것을 먹어야지. 후후. 일단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거든. 생활비는 벌어야 하니까."
물론 어느 정도 자유시간이 있기에, 나름의 여유는 있었지만, 그렇다고 막대한 여유가 있는 것은 또 아니었다. 그저 지금은 잠시 쉴 뿐이라고 대답하면서 유민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러는 후배 군은 점심 먹었니?"
//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992 다빈주 (6235124E+5) 2018. 10. 9. 오후 2:06:49유민주 어서오세요!!! 핸드폰으로 답레 쓰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꺼진(...) 바람에....ㅠㅠㅠㅠㅠㅠ 늦어집미다... 미안해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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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2:10:01아앗...아닙니다! 다빈주! 핸드폰이 꺼지면..어쩔 수 없는거죠!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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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다빈 - 유민 (6235124E+5) 2018. 10. 9. 오후 2:21:48"아...~ 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허락을 구하고 자취 중이에요~ 이제 슬슬 이사할 때가 되어서 알아보러 다니던 중이었어요~'
그러고보니 자취 중인 거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던가...~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유민 선배에게 대답했어.
"? 오오~ 선배 고마워요~ 덕분에 살았어요~"
그러고보니 요즘 GPS다 뭐다 해서 과학 기술력이 좋지~ 나는 유민선배가 보여주는 화면을 살펴보면서 살던 집이 있는 학구와 가까운 쪽을 찾아봣어. 아~ 다행이다~ 나 가까운 곳에서 길 잃었구나아~ 인첨공이 넓은 듯 좁다니까~ 정말이야~?
"어떻게 가는지는 알 것 같아요~ 이따가 느긋하게 가봐야죠~"
느긋느긋한 거 좋아~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나는 고개를 가로 젓는 유민 선배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어라아~ 다 끝난 게 아니신 거구나~ 주변을 둘러보니, 조금 멀리 있는 곳에 편의점이 보였어.
"그렇군요~ 으으음....~ 아, 저는 점심은 아직 안 먹었어서... 그러면 선배, 도시락 좋아하세요~?"
저기까지 가서 사오면 되지 않을까~ 응응~ 밖에서 도시락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야.
//어, 어떻게든 써왔음다...!!!!! 갸야야악 배터리가 꺼질 줄은 예상 못해쒀어... 눈을 떠...! 핸드폰아..!!!(액정 때리기 -
995 유민-다빈 (1184655E+5) 2018. 10. 9. 오후 2:26:53"후후. 그래? 그럼 다행이네.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말이야."
자신의 도움이 도움이 된 것 같았기에 그는 만족스럽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 표정이 평소에 짓는 사람 좋은 미소 그 자체였다. 실눈과 겹쳐져서 그 미소는 참으로 밝게 보이지 않았을까?
일단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와중, 자신의 후배에게서 점심을 아직 먹지 않았다는 말이 들려오는 것과 동시에 도시락을 좋아하냐는 물음이 들려오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후후. 애용하는 편이야. 기숙사에선 뭔가 요리를 만들어서 먹기 힘들잖아? 그래서 보통은 도시락을 먹는 편이 많아. 행정적인 업무를 볼때도 말이야. 물론 부실 안에선 먹지 않고 밖에서 먹지만... 냄새가 안에 남거나 하면 곤란하잖아?"
싱긋 웃으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도시락을 좋아하냐는 의미는 아직 잘 모르겠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자신의 후배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래서 후배 군. 도시락은 왜? 도시락이라도 싸주게? 후후. 그런 것은 내가 아니라 언젠가 후배 군이 싸주고 싶은 이에게 싸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쪽이 좀 더 낭만적이잖아?"
장난스럽게 낭만을 거론하면서 그는 싱긋 웃었다. 그것은 장난기 100%의 순수한 미소였다. -
996 카피탄◆YdCzFQd4qI (1040695E+5) 2018. 10. 9. 오후 2:41:45으아아아 배부르다아아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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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2:42:08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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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카피탄◆YdCzFQd4qI (1040695E+5) 2018. 10. 9. 오후 2:44:42반가워오!!! 여기도 곧 터지겠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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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유민주 (1184655E+5) 2018. 10. 9. 오후 2:48:40터트리는 것이 좋겠지요....? 아마도...? 하지만 다빈주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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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다빈 - 유민 (6235124E+5) 2018. 10. 9. 오후 2:56:29"그렇죠~ 아무래도 냄새가 남으면 곤란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도시락을 싸서 다닐까 말까 고민하다가 과감히 포기한 적도 많지만~ 응응~ 그것은 말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 나는 유민 선배에게 고개를 끄덕였어/
"좋아하는 사람....~ 있기는 하지만, 아직 도시락을 싸줘도 될지는 모르겠... 아니아니, 이게 아니라~ 저기 편의점 있으니까, 괜찮다면 그걸로 점심 먹을까요~?"
순간적으로 말할 뻔 했다...~ 있기는 하지만..... 역시 어떻게 전해야 할 지도 모르겠기도 하니까..~아하하하~ 뭔가 그렇네~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면, 제가 잘 먹는 도시락으로 사올까 해서요~" -
1001 카피탄◆YdCzFQd4qI (1040695E+5) 2018. 10. 9. 오후 2:58:14분홍빛과 함께 터져라 스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