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213392>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58. 울부짖어라! (1001)
그것이 누구의 부르짖음이더냐!! ◆AqXmlOYXRM
2018. 9. 29. 오후 6:29:42 - 2018. 10. 5. 오후 8: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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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것이 누구의 부르짖음이더냐!! ◆AqXmlOYXRM (7903281E+5) 2018. 9. 29. 오후 6:29:42※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770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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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짖어라, 사자처럼 맹렬히 울부짖어라! 나의 사자가 되어라, 나의 충실한 애완동물이 되어라.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타인의 죽음을 외쳐라!
타인의 죽음은 알 것이 아니요, 타인의 모든것은 네 일이 아니다.
나를 따르라. 나의 명령을 따르라! 기계가 되어라, 인형이 되어라! 너는 그저 행할 뿐이다. 도덕도, 양심도, 이젠 너에게 필요없다. 너는 나의 사자이지 않느냐.
내 이름은 크레센트요, 초승달이요, 너의 주인일지어니! 자, 울부짖어라.
남은 것 조차 잃고싶지 아니하다면.
- 크레센트, 레오네의 아내를 처형하며. -
1 샤론주 (7438113E+5) 2018. 9. 29. 오후 7:29:48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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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야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7:30:03야호 새판!! 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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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31:17예아 천 먹었다! 예아 새판! 모두들 어서와요!
식빵에 생크림이라...? 바게트에 발라먹은 적은 있는데 식빵이랑 먹은 적은 없네요...그래도 생크림도 맛있지요! -
4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32:00새 판에서 슈엘주도 갱신합니다!! 다음에 한번 먹어보는 것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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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야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7:33:06이 와중에 회사일 무엇... 잠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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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멜리아주 (4095615E+5) 2018. 9. 29. 오후 7:34:41다녀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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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야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7:35:01그으리고... 식빵에 버터+마요네즈+잼 조합은... 비추입니다.. 절대로 드시믄 안되어오...(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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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알파주 (8803332E+5) 2018. 9. 29. 오후 7:35:38>>7 기름이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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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샤론주 (7438113E+5) 2018. 9. 29. 오후 7:35:49주말인데도 고생하네... 다녀와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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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리힌주◆/vR5gm5O3. (9048173E+5) 2018. 9. 29. 오후 7:35:54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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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타니스주 (9884951E+6) 2018. 9. 29. 오후 7:36:03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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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36:08>>4 다음에 식빵을 산다면 시도해볼까 싶네요!
앗 백야주 다녀오세요...;ㅁ; -
13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36:52에구...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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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39:49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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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샤론주 (7438113E+5) 2018. 9. 29. 오후 7:41:10다녀와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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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41:22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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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타니스주 (9884951E+6) 2018. 9. 29. 오후 7:41:32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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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43:51>>7 아아앗 이걸 왜 이제서야 봤지...기억해두겠습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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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고독 (7903281E+5) 2018. 9. 29. 오후 7:48:46필요없는 말이었지요. 레오네의 강한 폭발로 인해 다시금 위험할 뻔 했으나, 이번엔 다른 결계가 레오네를 막아섭니다. 날선 코웃음 소리도 들려왔지요.
"개소리."
연기가 걷히고 아르네는 날개를 펄럭이며 뒤늦게 도착했습니다. 오르카와 연제향이 뒤를 따르고 있었지요.
"적어도 너에겐 기회가 있었어. 온세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을 시간이 있었고, 오초처럼 몰래몰래 도망치게 할 수도 있었지. 너는 딸까지 잃고싶지 않다는 생각에 눈이 멀어 그런 방법조차 생각하지 못했지. 우노에게 얘기하거나 마틴에게 사과할 기회가 수백번이나 있었을텐데도."
"..."
아르네는 푸른 눈동자를 일렁이며 레오네를 올려다봤지요.
"무엇보다, 네 딸을 네 손으로 직접 죽일줄은 몰랐지."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영주들은 참 편하게 살았군 그래."
레오네는 그제서야, 분노라는 감정을 표출했더라지요.
"대체 여황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인가? 그냥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하면 끝이겠지. 그래. 혀를 뽑는 것도 가벼운 형벌이니 당연하겠군. 그럼 수도 근처는 어찌 생각하나?"
"당연히.."
"몰살이라네."
단 한 명도 남기지 않고, 세이스의 영지처럼 그 영지에 태어났던 사람들까지 남김없이 숙청하지. 거기서 끝날 것 같은가? 왜 여기에 황실 기사단과 마법사가 나타났다 생각하나. 이 영지의 몰락을 구경하러 온 게지.
"여황에게 밉보였나봐. 결국엔 오른팔이 아니라 개였군 그래."
"온세...?"
오르카는 레오네에게 달려가 그를 주먹으로 강하게 후려쳤습니다.
"빌어먹을 늙탱이. 그딴 자기합리화는 노망이 들어서 그런 건가? 아르테미시아의 분노가 여기까지 도사렸음을 모르는 건가? 결국엔 네놈도 닉시였단 소리다. 빌어먹을 저주에 잠식된 노인에 불과하단 소리라고. 꾸밀 생각도 하지 마. 당신은 이제 존경받을 권리도 없어."
저 멀리서 누군가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몰살은 네놈이 행하는 일이잖아. 안 그래?"
나인의 형상이 일렁이더니, 처음으로 말을 꺼냈습니다.
"몰살이라. 그런 일을 잘도 행했구나. 내 묵시록을 써두길 잘 했구나..."
[????? / 해당 페이즈 dice + 300]
hp. 44706 -
20 휴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7:49:59애매한걸...
참가하고는 싶은데 1시간 정도밖에... -
21 타니스주 (9884951E+6) 2018. 9. 29. 오후 7:53:03지금 우리 다이스가... 리힌주 계시니까 +100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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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54:49>>21 아마 그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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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56:24>>20 앗 아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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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카운티아주 (3354969E+5) 2018. 9. 29. 오후 7:57:52흐음... 다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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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58:33어 잠깐.... +300...이라고요? 와... (잠깐 다른 일 하다 오느라 이제서야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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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58:39그런고로 슈엘주가 갱신을 하겠습니다..!! 어..그러니까...카운티아주도 일단 갱신을 하긴 하셨으니.. +200이 아닐까요? 그와는 별개로 또 +300이 붙는건가요? 지금 버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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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7:59:22>>24 여기 보시고 커플보너스 포함해서 최대최소 +400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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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00:10링크 까먹었,,...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Dice%20%EA%B0%92%20%EC%A0%95%EB%A6%AC
앗 슈엘주 어서와요! 그럼 이제 +500...?! -
29 백야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8:00:15백야주 재갱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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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타니스주 (9884951E+6) 2018. 9. 29. 오후 8:00:50슈엘주 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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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멜리아주 (4095615E+5) 2018. 9. 29. 오후 8:02:53슈엘주 백야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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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슈엘 크레프트 (457304E+56) 2018. 9. 29. 오후 8:03:59"어서 오세요! 백야주!! 그럼 +600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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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리힌주◆/vR5gm5O3. (9048173E+5) 2018. 9. 29. 오후 8:04:10다들 어서오세요.. 버프 무시무시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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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04:43앗 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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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샤론주 (7438113E+5) 2018. 9. 29. 오후 8:05:36백야주 슈엘주 어서와! 엄청난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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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알파주 (8803332E+5) 2018. 9. 29. 오후 8:09:49아...? 그러고보니 독백 써놓고 올리는거 잊고있었어요!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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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슈엘 크레프트 (457304E+56) 2018. 9. 29. 오후 8:10:44"........"
참으로 말이 많은 이들이었다. 방금 전, 자신의 각오는 밝혔으니, 이제 더 이상 두려울 것은 없었다. 그저, 자신의 마음 가는대로 싸울 뿐. 날개를 펼친 후에, 그는 땅으로 착지를 했고, 돌진해서 클락워크를 검의 형태로 다시 바꾸었다.
그리고 빠르게 달려들어 V 형태로 검날을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위로 처올리는 식으로 공격을 감행했다. 그것이 먹히건, 명중하건...이어 그는 가로로 베고, 세로로 검을 내리치려고 손을 움직였다.
"결국 어쩔 수 없으니, 여황에게 충성을 다했다. 라고...합리화를 하려고 하지 마. 제타 레오네. 여기선 아무도 당신의 사정을 봐주지 않아. ...지금 이 와중에도 사죄의 말 한마디 없는 당신을 그 누가 이해를 한다는거지?"
뒤이어 그는 뒤로 빠지면서 다시 검의 끝을 레오네에게 향했다.
"...지금 이 순간, 중요한 것은 누가 살아있느냐, 누가 죽느냐. 둘 뿐이야. 몰살이건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몰락. 그 뿐이니까! 나는 너의 행동까지 전부 부정하지 않겠어. 너는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택한거겠지. 그렇기에, 너의 영지에서 자란 나 역시, 내가 옳다고 믿는 길을 걸어, 너의 몰락을 요구할 뿐이니까!"
그 순간, 그의 눈동자의 시계바늘은 숫자 12로 바뀌었다.
//
.dice 875 1025. = 881
차지 - 4/4턴 -
38 타니스 (9884951E+6) 2018. 9. 29. 오후 8:11:42어느새 뒤에서 영주들이 나타난다. 레오네의 쓸데없는 넋두리 또한 지배층의 한심한 자기 합리화였다는 것이다. 그는 명백한 가해자였다고.
그녀는 레오네를 향해 칼을 강하게 휘둘렀다. 어느새 그 등에는, 매끈한 피막을 지닌, 얄쌍한 검은 날개 한 쌍이 돋아나 있었다.
.dice 875 1025. = 999
[드래곤 브레스 차지 4/4] -
39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8:13:24핫 내가 왔다!! 다들 다이스값에 +200을 더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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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14:02일단 역행의 턴이 다 모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는...(고민) 카운티아주. 커플 스킬 한번 쓸까요? 그리고 사파이어주가 편린을 사용하면... 딜이 와장창 들어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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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타니스 (9884951E+6) 2018. 9. 29. 오후 8:14:28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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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샤론주 (7438113E+5) 2018. 9. 29. 오후 8:14:38해련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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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카멜리아주 (4095615E+5) 2018. 9. 29. 오후 8:14:41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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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14: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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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카운티아주 (3354969E+5) 2018. 9. 29. 오후 8:15:16다음턴에 커플 스킬을 쓴느건가오?
꾸꾸! 근데 커플 스킬이 뭐에요..? (못봄 -
46 카운티아주 (3354969E+5) 2018. 9. 29. 오후 8:15:29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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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리힌주◆/vR5gm5O3. (9048173E+5) 2018. 9. 29. 오후 8:15:30어서와요 해련주. 어어.. 지금 더하는게 500이 맞나요?(헷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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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샤론주 (7438113E+5) 2018. 9. 29. 오후 8:15:42아 그럼 해련주, 우리도 커플스킬 쓸까?;>(남은 피가 피니까 오버뎀뜨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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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백야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8:17:26해련주 어서와요!
카멜리아주 커플 스킬 쓸까요?:3 -
50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17:39전에 개방되었던 이거요!
[타임 스네이크] - 뱀이 휘감는 순간, 네 시간은 멈추겠지. / 카운티아의 오로치가 속박, 이후 슈엘의 공격. 해당 스킬 사용시 4500의 고정데미지와 함께 해당 보스에게 확정적인 역린 발동. 해당 스킬의 데미지는 편린 사용이 가능. -
51 타니스 (9884951E+6) 2018. 9. 29. 오후 8:18:05>>47 커플 넷에 해련이 있고 다이스 300 보너스 있으니 800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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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8:18:11저는 죠옿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자면 카운티아 슈엘 커플로 +100, 샤론 해련 커플로 +100, 백야 카멜리아 커플로 +100 페이즈 버프로 +300, 제 버프로 +100이니까 총 +700입니다! -
53 카운티아 (3354969E+5) 2018. 9. 29. 오후 8:18:31"......."
더 이상 말을 하진 않겠습니다.
눈 앞의 적을 쓰러트리기로 마음 먹은 이상 그저 지나갈 뿐입니다.
자 그러면 총을 쏴볼까요.
"귀찮네..."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들어도, 전 아무것도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dice 1900 2200. = 2105
/ 우앙 저런게 있었다니! -
54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8:18:35아 맞아 리힌 유란 있었어! (머리박
타니스주 말씀이 맞아요! 총 +800입니다! -
55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18:43......+700버프라니... 어마무시하잖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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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샤론주 (7438113E+5) 2018. 9. 29. 오후 8:18:48>>52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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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19:33+800 ....음..... 레오네 아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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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카멜리아주 (436993E+56) 2018. 9. 29. 오후 8:19:46>>49 네네! 커플스킬 써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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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8:20:25아르네와 같은 다른 동물 영주들이 나왔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습니다. 잠자코 있었던가요? 폭발의 잔해의 바람이 희미하게 분 것 같은 착각이 있던 것 같군요.
"아무리 명이라고 한들. 몰살을 행하는 것은 그대지요."
"....그리고. 무어라 변명한다 하여도 딸을 죽인 건 그대지요."
명을 내린 자도 자이지만 자기 자신의 살을 뜯어내는 것이 그대가 아니고 누구이겠는가요. 라고 생각합니다. 황실 기사단과 마법사가 있을 거란 것에 여황이 보고 있을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dice 1800 2100. = 2060
//그으럼 저도 난향을 다음 턴에 쓰는 게..
다들 최종값에 300을 더하게 되는 거려나요.. -
60 백야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8:21:02그럼 이번 턴에 둘 다 혈화를 써요!!XD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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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사파이어 (5221543E+5) 2018. 9. 29. 오후 8:21:17묵묵히 동료들과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며, 사파이어는 다음에 쓸 마법을 준비합니다.
그렇다면야 더더욱 나아가야겠지요. 어차피, 레오네의 가족들을 앗아간 원흉도, 레오네 영지의 영지민들을 위협하는 것도, 우리가 쓰러트려야 할 상대, 여황이 아니덥니까?
이왕 쓰러트려야 할 상대를 쓰러트리는 김에 불필요한 희생을 줄일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말입니다.
"갑시다."
진지하게 동료들을 돌아보며 하는 말은 짧습니다.
긴 말은 하지 않습니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잖아요. 전투중이니 그럴 시간도 없고 말입니다. 그러니 마법이나 시전하도록 할까요.
이번에는, 얼음으로 된 화살들이 레오네를 향해 차례대로 발사됩니다.
.dice 1650 1950. = 1853 -
62 휴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8:22:20헉 버프로 다이스가 2000이 넘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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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23:10해련주 어서와요!
앗 그럼 전 커플스킬 행진에 편린을 끼얹어드리겠습니다! 다음 턴이 기대되네요! -
64 Camelia von Syndrom (436993E+56) 2018. 9. 29. 오후 8:23:47다른 동물 영주들과 레오네의 대화에도 그녀의 표정은 차갑기만 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카멜리아는 입을 열어 딱 이 한마디만 했다.
"자기합리화에 찌들어있구나."
그리고 피에 젖은 꽃잎이 몰아쳤다.
[혈화 사용] -
65 타니스 (9884951E+6) 2018. 9. 29. 오후 8:23:53(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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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27:05....아마 다음턴에 있을 총 공격에서 2페이스도 끝나고 3페이스로 넘어갈 삘인데...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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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8:27:15자신이 레오네를 쓰러뜨린 뒤에야 할까, 생각만 해뒀던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들을 동물영주들이 직접 레오네를 향해 쏘아붙이자, 샤론은 굳었던 얼굴을 살짝 풀고서 조금이나마 고소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참지 않아도 되겠지. 샤론은 은은한 귀기가 일렁이는 눈으로, 레오네를 직시했다.
"...우리 엄마 아빠를 죽일 때, 여황에 의해 조종당했었나? 네 딸... 레아 씨를 살해할 때는? 몰살을 행할 때는? ...아니잖아. 여황에게 등을 떠밀렸지만, 여황의 명령을 행한 건 바로 너야. 레오네.
위선이라는 걸 인정한다느니, 동정을 살 생각은 없다느니 하지만, 조금 전부터 꾸준히 자기합리화하는 게 아주 속 보이거든. 그러니..."
그녀는 레오네를 후려치는 오르카를 따라 바로 치고 올라와 레오네의 팔을 향해 꾸준히 검을 휘두르며, 서늘하게 쏘아붙였다.
"입 닥치고, 책임이나 지시지."
거부해봤자, 그렇게 만들어줄 거지만. 샤론은 검을 거두고 물러나며, 해련을 향해 외쳤다.
"가죠, 해련!"
그렇게, 연계기를 행하자는 신호를 보낸 샤론은, 레오네를 향해 손을 뻗었다. 레오네가 있는 곳에, 마성력을 응집시키려는 것이었다.
.dice 1950 2250. = 2222
[체인 오브 카오스 사용] -
68 백야 - 피어라! 꽃!!! (7828264E+5) 2018. 9. 29. 오후 8:27:27백야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베싯 웃으면서 레오네를 바라봤을 뿐이었다.
"미쳐버렸으니까."
그러니까 백야는 알 수 있어. 하며 그녀는 씩 웃었다.
[혈화 사용] -
69 알파/오메가 (0771802E+5) 2018. 9. 29. 오후 8:29:29"...."
"비극적이네. 우리같아."
"기억하고 싶지않아."
"아니. 우리는 기억해야해. 기억해 내라고 너를 강하게 키운거야. 그리고, 저것은 몰락한 모습이고."
오메가. 그렇지만, 나는 아직도 외면하고 싶어. 내가 동료들을 베었다는 사실과 오메가가 나를 위해 희생했다는걸.
"검을 잡아. 알파. 그래야 우리가 살아."
"....."
며칠전 특수 제작한 대검을 곧게들었다. 나의 모든것은 오메가에게 주었다. 이젠, 내가 다시 시작해가는거야.
"도와줘. 오메가."
"이럴때는 남자가 리드하는거야!"
내달렸다. 연민의 감정. 두 개의 대검이 늙은 기사를 향해 내려찍는다.
.dice 1850 2150. = 2069
.dice 1850 2150. = 1938
짝수가 나오면 추가데미지 -
70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8:29:38앗 지금 쓰는건가요! 편린이랑 같이 쓰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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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29:52아...혈화 뎀딜인줄 알고 순간 놀랬는데 다시 찾아보니 메즈기였네요!
확정스턴 걸어서 안정적인 딜을 넣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아요! -
72 알파주 (0771802E+5) 2018. 9. 29. 오후 8:30:24확정딜을 넣을까 생각도했지만! 간좀 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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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8:31:24>>70 아차 다음턴이었구나!(수정하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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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백야 - 피어라! 꽃!!! (7828264E+5) 2018. 9. 29. 오후 8:31:53혈화는 스턴+다이스 값+100추가니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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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32:03어어...이번턴에 써도 딱히 상관은 없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음... 결론은... 다들 멋지다! 완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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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타니스 (9884951E+6) 2018. 9. 29. 오후 8:32:08다음턴에 브레스 쓸까 싶은데... 이것도 편린 들어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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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8:32:23자신이 레오네를 쓰러뜨린 뒤에야 할까, 생각만 해뒀던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들을 동물영주들이 직접 레오네를 향해 쏘아붙이자, 샤론은 굳었던 얼굴을 살짝 풀고서 조금이나마 고소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참지 않아도 되겠지. 샤론은 은은한 귀기가 일렁이는 눈으로, 레오네를 직시했다.
"...우리 엄마 아빠를 죽일 때, 여황에 의해 조종당했었나? 네 딸... 레아 씨를 살해할 때는? 몰살을 행할 때는? ...아니잖아. 여황에게 등을 떠밀렸지만, 여황의 명령을 행한 건 바로 너야. 레오네.
위선이라는 걸 인정한다느니, 동정을 살 생각은 없다느니 하지만, 조금 전부터 꾸준히 자기합리화하는 게 아주 속 보이거든. 그러니..."
그녀는 레오네를 후려치는 오르카를 따라 바로 치고 올라와 레오네의 팔을 향해 꾸준히 검을 휘두르며, 서늘하게 쏘아붙였다.
"입 닥치고, 책임이나 지시지."
거부해봤자, 그렇게 만들어줄 거지만.
다이스값: 2222.... 콩콩콩콩?! -
78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8:34:06" 적으로 마주쳤던 이들이 우군으로 돌아서니, 꽤나 든든하군요. "
너는 레오네의 공격을 막아낸 결계와, 연기가 걷히며 모습을 드러낸 세 영주들을 보면서 미소지었다.
그리고는 잠시 그들과 레오네가 짧은 설전... 을 벌이는 것을 보다가 한숨을 내쉰다.
" 누구든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할 말은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느냐 못 하느냐로 그가 제대로 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게지요. "
너는 감은 눈꺼풀을 살짝 쓰다듬고 주먹을 쥐었다.
이미 혁명군과 함께하는 영주들이 있는 한, 그 외의 길을 택한 이들의 말은 궤변뿐이다.
더군다나.
" 그대는 제대로 된 이가 아니었던 게지요. "
그 자리에 걸맞는 이가 아니었던 게다.
너는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며 사슬을 만들어 레오네의 어깨를 꿰뚫어 묶으려고 했다.
.dice 1850 2150. = 1912 -
79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34:31>>72 다음턴에 제가 파티원 딜량 2배 증가 버프를 시전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알파주도 다음턴에 츄라이 츄라이!
>>76 어라 그러게요...? 되면 좋겠네요!
>>75 맞아요 다들 멋져요! -
80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36:28일단 슈엘의 역행은 3페이즈때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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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고독 (7903281E+5) 2018. 9. 29. 오후 8:37:5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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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알파주 (0771802E+5) 2018. 9. 29. 오후 8:40:13>>79 잘먹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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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41:27아 제가 다이스 잘못 굴린 걸 이제 발견했습니다...
>>61의 값에는 +200해주셔요...! 미안합니다! (꾸벅 -
84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41:57>>81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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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고독 (7903281E+5) 2018. 9. 29. 오후 8:43:50여황전때 hp를 10만대로 설정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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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44:15역시 엄청난 딜이 들어가서 레주가 당황한 것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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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8:44:31" 적으로 마주쳤던 이들이 우군으로 돌아서니, 꽤나 든든하군요. "
너는 레오네의 공격을 막아낸 결계와, 연기가 걷히며 모습을 드러낸 세 영주들을 보면서 미소지었다.
그리고는 잠시 그들과 레오네가 짧은 설전... 을 벌이는 것을 보다가 한숨을 내쉰다.
" 누구든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할 말은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느냐 못 하느냐로 그가 제대로 된 사람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는 게지요. "
너는 감은 눈꺼풀을 살짝 쓰다듬고 주먹을 쥐었다.
이미 혁명군과 함께하는 영주들이 있는 한, 그 외의 길을 택한 이들의 말은 궤변뿐이다.
더군다나.
" 그대는 제대로 된 이가 아니었던 게지요. "
그 자리에 걸맞는 이가 아니었던 게다.
너는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뜨며 사슬을 만들어 레오네의 어깨를 꿰뚫어 묶으려고 했다.
.dice 1850 2150. = 2146 -
88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8:44:47아아닛; 왜 또 올라가고 그래!
다이스는 전에걸로 합시다! -
89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46:23>>85 오, 오우...
>>86 역시 그런 걸까요... -
90 타니스 (9884951E+6) 2018. 9. 29. 오후 8:49:22>>85 (동공지진
이러다 다음턴에 원턴킬 나는건...(아님 -
91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8:52:50원턴킬 설마...;>(문득 모든 스킬과 커플스킬이 총동원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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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53:40이대로 원턴킬이 나게 되면 레오네는 어마무시한 굴욕보스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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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54:45>>91-92 앗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종이비행기도 아직 안 쓰셨던데...(흐으릿)
-
94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56:30그거 후반부에 쓰라고 해서....(흐릿) 3페이즈가 아닐까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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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8:58:00아 맞다, 아직 2페이즈였지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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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59:31사실 그거와는 별개로 이번에 지원군이 4명이나 온다고 한만큼...뭔가 레주가 비장의 수를 하나 준비한 것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아직 지원군은 한 명도 오지 않았으니까요.
-
97 고독 (7903281E+5) 2018. 9. 29. 오후 9:05:36더 이상 말을 할 필요는 없지요. 레오네는 공격을 하려다 붉은 꽃이 피어나며 자신을 휘감자 두 눈을 크게 뜨며 백야와 카멜리아를 바라보았습니다. 맙소사. 거짓말이겠지요. 일렁이던 마법이 사라집니다. 레오네는 크게 으르렁대다, 어느 순간 나타난 루치페르가 발로 턱을 걷어차며 빠르게 뒤로 물러서자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사슬 때문에, 아예 움직임이 봉쇄 당했군요.
"웃겨."
저 멀리서 누군가 상황을 지켜보며 중얼거립니다. 아주 멀리서. 아까도 누군가가 속삭였지요. 이번에도 그런 것입니다. 아주 멀리서, 그리고 아주 가까이에서. 관전자는 웃을 뿐입니다.
"결국 사자도 쓸모가 없었다고 전해야겠네..아아. 신탁은 붉은 침묵 뿐일지어니.."
무언가,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레오네는 쓴 웃음을 지었습니다.
"인도자가 강림하는 걸 볼 수는 없는걸...어머? 마왕님. 너무 움직이지 말아요. 목만 남았으면서. 저기 저 레온타인 경 처럼 되고 싶어요?"
[count1. 12000]
hp. 28267
// 30분까지 받습니다. -
98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09:04....뭐만 남았다고요...? (동공지진) 멍멍아...! 너..어떻게 된 거야..!! 아무튼... 카운티아주가 먼저 쓰시면 저도 바로 이어서 쓰겠습니다. 커플 스킬이니까...두 사람이 동시에 써야할테니까요.
-
99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9:10:32(동공대지진)
-
100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9:11:03목이라고라...?! 레온타인은 또 어떻게 된겨?!
-
101 백야 - 피어라! 꽃!!! (7828264E+5) 2018. 9. 29. 오후 9:12:11목...?(동공지진)
-
102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12:52대체 뭐가 어떻게 된 일인가...! (동공대지진) 아니...이렇게 사망전대가 나온다는 거였나요?! 으아앙...!! ;w;
-
103 카운티아주 (3354969E+5) 2018. 9. 29. 오후 9:13:43호에에...
-
104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9:14:14갸아악 너무 궁금하잖아!
-
105 고독 (7903281E+5) 2018. 9. 29. 오후 9:14:44목만 남았다는게 그 목이 아닐지도 모르죠 :D
-
106 카운티아 (3354969E+5) 2018. 9. 29. 오후 9:16:09"......."
저는 오로치에게 손짓을 했고, 곧바로 레오네를 구속하라고 가리켰습니다.
이것을 써보는것은 처음입니다만.
"슈엘."
저는 짤막하게, 그 말만을 남겼고 동시에 손에 준비시켜뒀던 마법을 사용했습니다.
자, 이번건 좀 아플거 같은데요.
// 어떻게 써야할지 감이 안오니 그냥.. 가라 오로치! -
107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9:18:14하고 싶은 말은 전부 했으니, 더 이상 할 말은 없었다. 그녀는 움직임이 봉쇄된 채로 크게 으르렁거리다 루치페르에게 턱을 걷어차이고 부르르 떠는 레오네를 똑바로 바라보고는, 다시금 그의 팔을 향애 검을 휘둘렀다.
이어, 샤론은 검을 거두고 물러나며, 해련을 향해 외쳤다.
"가죠, 해련!"
그렇게, 연계기를 행하자는 신호를 보낸 샤론은, 레오네를 향해 손을 뻗었다. 레오네가 있는 곳에, 마성력을 응집시키려는 것이었다.
.dice 1950 2250. = 2178
[체인 오브 카오스 사용] -
108 슈엘 크레프트 (457304E+56) 2018. 9. 29. 오후 9:22:01갑자기 피어나는 붉은 꽃. 그것은 레오네를 붙잡아둔 것처럼 보였다. 뭔진 모르겠지만 공격 기회라고 생각하며 그는 클락워크의 날붙이의 끝을 레오네에게 향했다. 그 순간, 오로치가 레오네를 구속하려는 모습이 보였고, 카운티아의 목소리가 그의 귓가에 들려왔고 슈엘은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뒤이어 그는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간다! 제타 레오네!!"
뒤이어 그는 날아오른 후에 단번에 레오네에게로 달려들었고, 그를 있는 힘껏 검으로 내리쳤고, 재빠르게 클락워크를 총의 형태로 바꾼 후에, 제로 사격에 가까운 거리, 즉 근거리 사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의 머리를 두 발로 있는 힘껏 차려고 하면서 단번에 거리를 띄웠다. 이어 그는 카운티아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나이스. 카운티아."
이어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레오네를 바라보았다. 이렇게 쓰러질 이가 아니었다. 분명히 뭔가를 하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피식 웃었다.
"...제타 레오네. 아니. 도스라고 부르도록 하지. ...너의 이름 그거잖아? 아닌가? ...마틴에게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만... 결국 너는 마틴을 배신했지. ...솔직히 나는 너처럼 마틴에게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저 그 힘을 빌려서 쓰는 것 뿐이지만...일단 나에게 힘을 빌려준 이야. ...그 원한도 받아줘야겠어."
//
[타임 스네이크] 사용! -
109 Camelia von Syndrom (2642402E+5) 2018. 9. 29. 오후 9:22:56붉은 꽃에 휘감기는 레오네를 보고 카멜리아는 만족스럽게 씩 웃었다. 이제 당신이 당할 차례야. 카멜리아는 개틀링 건의 총구를 레오네에게로 향했다. 동정은 하지 않았다.
"가자."
카멜리아는 그 말만을 하며 총알을 발사시켰다.
.dice 1950 2250. = 1956 -
110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9:23:57" 알겠습니다, 샤론. "
너는 레오네가 사슬에 묶여 잠시 움직임을 몀추자 심호흡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리고 눈꺼풀을 들어올렸을 때, 눈 안에는 옅은 금빛을 띈 장미가 자리하고 있었다.
" 힘을 지녔다면, 죄를 지었다면, 그 무게를 감당해야지요. "
네 손짓에 따라, 레오네 주변의 땅에서부터 사슬이 솟아올라 레오네를 휘감아 그대로 땅으로 끌어당기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를 으스러뜨리려는 듯이.
.dice 1850 2150. = 1982
[체인 오브 카오스] -
111 타니스 (9884951E+6) 2018. 9. 29. 오후 9:25:00날개를 크게 한 번 퍼덕이자 몸이 공중에 떠오른다. 닉시의 모습이 아닌 검은 용의 모습으로.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모습이었지만 그 폼새와 몸짓은 사뭇 자연스러웠다, 마치 처음부터 익히 알고 있었다는 듯.
용은 그대로 날아올라 연무장의 하늘을 맴돈다. 목 깊은 곳에서부터 낮은 울음소리가 울려나온다. 용은 금빛 눈으로 레오네를 사납게 쏘아보다, 입을 크게 벌린다. 시린 얼음 결정들이 레오네를 향해 일제히 쏟아진다.
[드래곤 브레스 사용 - 빙결] -
112 백야 - 아하하하!! (7828264E+5) 2018. 9. 29. 오후 9:27:12"아하하하하하하하하! 백야처럼 완전히 맡겼으면 좋았을텐데!"
이성을 무시한 것은 그렇게 좋지만은 않는다. 백야는 나이프를 쥐어서 그대로 레오네를 향해 던졌다. 움직임도 멈췄고, 꽃도 붉었다.
"빨간 것은 어디에서나 잘 어울려! 백야는 그렇게 생각해!"
.dice 1950 2250. = 2181 -
113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9:28:47조각은 소용이 없으려나요.
부드러웠고, 달콤한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환상같았지요. 아니요 그것은 환상이 아니었습니다.
"아쉽게도"
당신에게 기회가 정말 없었던가요? 그런 질문은 나오지 못했습니다.
.dice 1800 2100. = 1820
[난향 옥구슬 사용 최종값+300 33%의 확률로 설 등장.. 어 그리고 유란의 서포팅 패시브까지..] -
114 알파/오메가 (0771802E+5) 2018. 9. 29. 오후 9:29:23"크윽...!"
"집중해!"
아직까지 몸을 가누는것이 힘들었다. 오메가의 서포트 없이 익숙해지지 않은 몸을 가누는것은 굉장히 힘들었다.
"다시 일어나. 이번엔, 누나가 리드해줄테니까!"
"진작 해주지...!"
오메가의 눈과 입에는 즐거움과 쾌락의 느낌이 가득했다. 그럼 나도 도와줘야지. 즐기는것과 죽는것은 큰 차이니까.
"알파. 한 번 써볼까?"
고개를 끄덕였다. 한번도 맞춰보지는 않았지만 느낌적으로 알았다.
서로 양쪽으로 달리면서 대검을 위 아래로 베었다.
.dice 1850 2150. = 1962
.dice 1850 2150. = 2035
더블 체이스 차지 1/3턴 -
115 사파이어 - 뻥이요! (5221543E+5) 2018. 9. 29. 오후 9:30:12레오네를 붙잡아두는 붉은 꽃에 잠깐 감탄하던 사파이어는, 또 다시 들려오는 속삭이는 소리에 순간 놀라 주변을 돌려봅니다.
아니, 당황하면 안 됩니다. 침착해야 해요.
"거기 누구십니까?"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애쓰며 허공에 대고 묻습니다.
상대가 제대로 대답한다는 보장이 없는, 그래서 다소 바보같은 질문이긴 합니다만.
속삭이는 목소리의 주인도 찾을 겸 주변을 둘러보니 슈엘을 포함한 다른 동료들이 뭔가를 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그래요, 혼자 멀뚱히 서 있을 때가 아니었죠 참. 슈엘은 역행을 쓴다는 신호를 보내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카운티아와 함께 뭔가 하려는 건 맞는 듯 하니, 그 마법을 쓰기에는 적절한 상황이겠지요. 그렇게 판단하고서, 그녀는 서둘러 마법을 준비해 시전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큰 소리로 외칩니다.
"뻥이요-!"
[고대의 흔적 - 편린을 사용합니다.] -
116 고독 (7903281E+5) 2018. 9. 29. 오후 9:32:05.dice 1 3. = 3 2 - 설
-
117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9:35:09으악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114 차징기였습니까...? 이거 1턴짜린데....(흐릿) -
118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38:07어...이제 3페이즈로 넘어갈테니까 3페이즈에서 역행과 편린과 함께 발동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119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9:40:49아하 이거구나...
개척하는 자 - 알파와 오메가의 합동스킬. 3턴의 차징 이후 각각 1400의 고정데미지.
알파주 차징기는 쓰려면 해당 턴수만큼 차징해야 하고요 차징하는 동안은 다이스의 최대최소값이 반토막이 됩니다...
그래서 슈엘주, 타니스주가 반토막난 다이스를 굴리고 계셨던 거고요... -
120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9:44:00>>118 2페이즈에선 늦었고...아무래도 그게 좋겠네요. (끄덕)
스킬 쓰실지 말지 언제 쓰실는 알파주 자유입니다만...
사퍄의 편린과 같은 다른 스킬이랑 타이밍 맞춰서 쓰시려면 미리 차징해두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일단 필요한 턴수만큼 차지를 끝내고 나면 킵해둘 수 있으니까요. -
121 알파/오메가 (0771802E+5) 2018. 9. 29. 오후 9:46:31>>117 저도 방금ㅇㅏㄹ았어요! (부끄
-
122 이름 없음 (5221543E+5) 2018. 9. 29. 오후 9:48:12>>121 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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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9:49:44갸악 중도작성...
음 하긴 스킬 얻은 건 며칠 전이고 직접 쓰는 건 처음이니 그럴수도 있지요...(토닥토닥 -
124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57:14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 신경쓰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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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고독 (7903281E+5) 2018. 9. 29. 오후 10:00:23갸ㅏ악 날ㄹ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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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0:00:48앗 세상에 키티....(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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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백야 - 아하하하!!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01:25키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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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타니스주 (3489707E+5) 2018. 9. 29. 오후 10:02:07ㅎ캡 힘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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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02:53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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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이름 없음 (7438113E+5) 2018. 9. 29. 오후 10:03:21힉 키티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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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05:38키티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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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알파주 (7561961E+6) 2018. 9. 29. 오후 10:07:21키티 ㅜㅜㅜㅜㅜ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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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충돌 (7903281E+5) 2018. 9. 29. 오후 10:22:20레오네는 오로치가 자신을 집어삼킬듯 다가와 옭아매고, 자신의 시간이 멈추는 것과 함께 아내와 함께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아아, 아니됩니다. 안 돼, 레오네. 당신은 나의 여황님이 가장 아끼는 사자잖니.. 사슬에 의해 무릎을 꿇고, 시린 얼음 결정이 레오네의 살갗을 찢습니다.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레오네의 것은 아닙니다.
"여기 누구게요, 소개할게요. 나는 마왕님과 다른 용사랍니다."
경쾌한 구두소리. 그리고 묵직한 신음소리, 마지막으로 가벼운 발걸음과 조용한 움직임. 오르카가 순간 피를 토하며 쓰러집니다. 흰 코트를 펄럭이며 나타난 여성은 사랑스러운 소녀였지요. 크림색의 머리와..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엘쾨니히가 막아선 그 여성입니다.
"나는 에브렛이에요. 엘쾨니히랑 결혼할 사이고요, 으음. 또 뭐가 있더라? 아하! 피코크의 개인 마법사였어요. 또....모르겠네요. 일단 반가워요, 다들. 제 뒤에 있는 사람들은 말 하지 않아도 알지요?"
"...엄마..?"
"..."
에이블과 페르신. 둘은 환히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레오네는 비틀거리며 일어섭니다. 모든 봉인도, 사슬도 끊어버리며.
"울부짖어라, 사자야, 울부짖어라."
사자가 울부짖습니다.
강한 폭발과 함께, 모든것을 휩쓰는 무언가가 당신을 덮칩니다.
[두 번째 사도] 도스 : hp. 65000
[데플 면제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 50분~ -
134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23:59엗....? 전원 사망...?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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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카운티아주 (3354969E+5) 2018. 9. 29. 오후 10:24:23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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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0:27:11아 세상에...누구냐고 묻긴 했지만 안알랴줌을 시전할 줄 알았는데...게다가 데플 면제권...대체 얼마나 센 거에요 저 아가씨...?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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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Camelia von Syndrom (2642402E+5) 2018. 9. 29. 오후 1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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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타니스주 (3489707E+5) 2018. 9. 29. 오후 10:29:25에이블이랑 페르신 죽었다지 않나요...! 뭐지 네크로맨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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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카운티아 (3354969E+5) 2018. 9. 29. 오후 10:34:45"......."
저는 오로치에게 피하라고 말하며 에아를 감싸려했습니다.
젠장 이건 막을수 있나? 결계가 있으니까 어쩌면...
// 이, 일단 사용.. -
140 알파주 (7561961E+6) 2018. 9. 29. 오후 10:35:00.........?!!!! 난 두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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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충돌 (7903281E+5) 2018. 9. 29. 오후 10:35:25>>140 2명 죽어도 판정은 하나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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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Camelia von Syndrom (2642402E+5) 2018. 9. 29. 오후 10:38:26뭔가 잘못되었다. 카멜리아는 에브렛이 등장한 순간부터 그렇게 느꼈다. 흰 코트를 입은 마법사 여성은 자신을 에브렛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녀의 뒤엔 에이블과 페르신이 서있었지. 카멜리아는 불길함을 느꼈다. 좋지 않아. 결코 좋지 않아. 그녀는 개틀링 건을 에브렛에게로 겨눴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무언가가 자신을 뒤덮는다. 카멜리아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데플 면제권 사용] -
143 백야 - 아하하하!!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40:16데플 면제권.. 사용합니다...(흐릿)
그리고 백야주는..... 약기운을 더 이상 버틸 수 없어서... 가볼게요:3 -
144 타니스 (3489707E+5) 2018. 9. 29. 오후 10:40:33차가운 빙결을 한차례 쏟아낸 검은 용은 레오네의 머리 위를 계속해서 맴돈다. 기회를 타 저 늙은 사자를 사정없이 물어뜯을 틈을 노리고 있는 것일까. 허나 연무장에 인 강한 폭발에 두 날개가 찢기고 용은 추락한다.
용은 사라졌다, 그 자리엔 한 닉시 여인만이 있을 뿐. 금속질의 무언가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둔탁하게 들려온다. 그녀의 시야가 거멓게 물들어간다.
[데플 면제권 사용] -
145 타니스 (3489707E+5) 2018. 9. 29. 오후 10:40:50백야주 안녕히...!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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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사파이어 (5221543E+5) 2018. 9. 29. 오후 10:41:56마법을 시전하고 팔을 내리던 사파이어는 구두 소리에 홱 돌아봅니다. 한 번 향한 시선은, 자신을 에브렛이라 소개한, 목소리의 주인에게서 좀처럼 떨어지지 못합니다. 그 뒤에 죽었다던 페르신과 에이블도 있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사파이어는 경악으로 벌어지려는 입을 한 손으로 가립니다.
그 사이, 레오네 쪽으로부터, 뭔가가 사파이어와 동료들을 덮칩니다. 당황한 사파이어가 서둘러 반사 마법을 시전하려 하지만, 허점을 치고 들어온 공격이기에 이미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반사 - 거울' 사용을 시도합니다.]
//안 되면 데플 면제권 쓰겠습니다...! -
147 슈엘 크레프트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42:00"......!"
앞에 보이는 자신을 에브렛이라고 소개하는 자. 그 자의 등장으로 뭔가 분위기가 바뀌었다. 그리고 그 뒤에 보이는 이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슈엘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내 강한 폭발이 모든 것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 순간, 그는 직감할 수 있었다.
"....젠장..."
모든 것이 덮치는 감각.
모든 것이 사라지는 감각.
그 속에서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대로 끝인가...이대로 자신의 싸움은 끝인가....
미안해. 카운티아...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그는 눈을 감으려고 했다. 하지만... 하지만...어떻게 여기서 감을 수 있겠는가.
절대로 여기서 쓰러질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강하게 이를 악물었다.
"이대로 쓰러질까보냐..!!"
아마 들리지 않았겠지만, 그는 강하게 소리를 외치며, 정말로 크게 소리를 외치면서 그는 다시 일어나려고 해보았다. 몸이 말을 듣지 않을지라도...
//데플면제권을 사용하겠습니다! -
148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10:42:02레스는 무릿...!
일단 데플 면제권은 사용합니다! -
149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0:42:43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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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45:25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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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알파/오메가 (7561961E+6) 2018. 9. 29. 오후 10:45:28"누나!"
"도망쳐!"
모든 감각이 죽음을 외친다. 이정도의 죽음의 위기를 받아들이기에는, 나는 아직..!
"살아야해....!"
방랑자시절에 익혔던 모든 감각들을 동원해서 퇴로를 찾는다. 그게 사지라해도, 발버둥친다.
"오메가!"
"알파!"
난 살고싶어. 오메가와 함께.
//데플면제권사용! -
152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47:56웃는 그들을 바라봅니다. 환한 웃음의 소녀. 엘쾨니히와 결혼할 사이라는 것을 듣고, 사자의 표정을 보고..
폭발이 일어났던가요?
"글쎄.. 결혼할 사이치고는 꽤나.."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이 그쪽이라면 그대들이 껍데기를 만든 것뿐이겠지. 죽었다. 알려진 이들을 본 걸지도 모릅니다.
[면제권을 사용합니다..?] -
153 Camelia von Syndrom (2642402E+5) 2018. 9. 29. 오후 10:48:15백야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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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56:55잘자요 백야주!
미묘하게 흐늘거리네요.. 버텨줘 몸아! -
155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0:59:32앗 리힌주 무리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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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01:53무리하지 마세요!! 리힌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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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충돌 (7903281E+5) 2018. 9. 29. 오후 11:04:44단 한 순간입니다. 죽음도, 삶도. 모두가 휩쓸려가기 직전, 유란은 리힌을 향해 달려가 그녀를 품에 안았으며, 루치페르는 빠르게 마법진을 펼치다 누군가 쏘아낸 총에 쓰러졌으며, 무언가가 에브렛을 물어뜯기 위해 달려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만...거울은 깨져버립니다. 마법은 통하지 아니하였던 겁니다.
..
"어서와. 이번엔 모두가 모였구나."
나인은 동물들에 둘러싸여선 겨우 손만 뽀짝 들었을 뿐입니다. 거대한 치타, 사슴, 거북이와 공작 두 마리, 뱀과 독수리..저 멀리서 날아온 백조와..나인...맙소사..
"...좀 살려주지 않겠니?"
유란은 한숨을 푹 쉬며 어린아이인 나인을 동물에게서 구출하듯 안아올렸습니다. 그리고 아시녹스의 등 위에 앉혔지요. 저 멀리서 익숙한 얼굴의 남성이 겨우겨우 걸어왔지요.
"자네도 많이 늙었어."
"..이보오, 그런 말 할 기분이 아니라오. 늙은 건 자네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도둑놈의 새끼.."
"우습게도 부정할 말이 아니군 그래."
유란은 마틴을 마주보며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그리고 리힌에게 다가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괜찮냐고 물었지요. 나인은 잠시 주변을 둘러보다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얘들아. 이번엔 많이 힘들 거야. 나도 위험하고."
"...아까 그, 에브렛이라는 여자는.."
"명부에 없었지? 죽은 애거든. 이미 죽은 아이의...그래. 타니스가 가지고 있는 보석과 똑같은 걸 가지고 있더구나. 그것도 여러개나..그걸 이용해서 가짜 생명을 창조했지. 과거도 싹 뜯어고쳤을 걸."
그거 말고도. 궁금한 거 있니? 이번엔 쓸데없는 질문도 받을테니까.
// 30분~ -
158 Camelia von Syndrom (2642402E+5) 2018. 9. 29. 오후 11:08:00결국 죽어버린 건가? 카멜리아는 두번째로 온 나인의 꽃밭에서 한숨을 푸욱 쉬었다. 백야씨는 무사해야 할텐데... 그녀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나인을 바라본다. 가짜 생명을 창조하고 과거를 뜯어고쳤다라...
"그 여자를 원래대로 돌아가게 할 순 없나요?"
카멜리아가 물었다. -
159 알파주 (7561961E+6) 2018. 9. 29. 오후 11:11:12저는 한턴 쉴게여... 옆집 댕댕이 시끄러워서다녀옳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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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타니스 (3489707E+5) 2018. 9. 29. 오후 11:13:17알파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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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카운티아주 (7374333E+5) 2018. 9. 29. 오후 11:14:06패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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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슈엘 크레프트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19:07"......?"
여긴 어디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멍한 표정을 지었다. 꽃밭? 뭔데? 여기 어딘데? 참으로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일단 주변을 바라보니, 모두가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는 실감할 수 있었다.
....여기가 죽으면 오는 곳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그는 여기가 천국인지, 지옥인지 알 수 없어 다시 혼란을 느꼈다. 아무튼 그보다 그는 빠르게 고개를 돌려 카운티아를 찾았다.
"카운티아?! 다친 곳은...아니. 따지는 곳도 이상하겠군. 이미 죽었으니.."
작게 한숨을 내쉬는 와중, 전에 한번 본 적 이 있는 어린아이, 그러니까 샤론이 '창조주'라고 말한 적이 있는 그 아이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그는 곧 마틴을 바라보았다. 여기에 있었구나.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그는 마틴에게 이야기했다.
"...괜찮아? 마틴? ...일단...괜찮아보...이는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시 만나서....그러니까...그...안심이야. ...정말로..."
괜찮은거겠지? 그런거겠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그는 나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질문이 있냐는 말에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열었다.
"...당신이 죽은 이를 살려준거야? ...내 동료 중에선 죽었다가 살아난 이도 있어. ...그렇다면, 돌려보내줘. ...여기가 천국인지, 지옥인진 모르겠지만, 나는...이대로 끝날 순 없어. 이대로는..."
그리고 뒤이어 그는 마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그를 바라보다가 이야기를 이었다.
"...다시 만나자마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뭐하지만... 마틴. 부탁이 있어. ...나에게, 더 강한 시간의 힘을 허락해주지 않겠어? 나는... 나는...역시 이대로 쓰러질 순 없어. 여기까지 왔어. 여기까지 달려왔어. ...욕심일지도 모르고, 나 자신을 해하는 일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럼에도..나는... 제타 레오네라는 존재가 그대로 있게 할 순 없어. 이기적일지도 모르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그럼에도 여기서 만난 당신에게 부탁할게. 만약 불가능하다면 그걸로도 좋아. 그 대신 .....이 싸움... 이 손으로 결판을 지을 수 있게 지켜봐주겠어? 슈엘 크레프트...아니. 지금 이 순간 그때 도망쳤던 슈엘 테일러로서, 내 싸움을 끝내겠어." -
163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1:19:09아이고 댕댕아...알파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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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26:19아앗...다녀오세요..! 알파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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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11:29:27창조주님이 동물들이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보니 무척이나 평화로워 보이면서도 그 동물들이 동물 영주랑 닮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죽어버린 것이었나요? 예전부터 쭉 죽는다면. 이라는 것을 생각한 적은 있었으나,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살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같이이지 않습니까. 아. 그 바다같음을 깨달으면 온당하지요. 유란이 자신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묻자 가면을 벗으며 부드러운 웃음을 지으려 합니다.
"저는 괜찮을 따름이랍니다."
그보다.. 유란.. 아니 란도 괜찮으신 건지 조금은 걱정되는 듯하기도 하네요.. 이 곳에 오신 것이라던가도요..
간질간질거리는 말을 약간은 눈을 내리깔며 살짝은 끌어안으며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마틴을 바라보면서 너무 타박하시지 않으셔도..라고 말하며 올려다보려 합니다.
"가짜 생명인가요."
이미 죽은 자들을 잡아뜯어내다니. 안타까운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걸까요..? 창조자님을 바라봅니다.
"만들어낸 것을 돌려보내려면.."
이란 질문을 하는 이가 있었군요. 리힌은 입을 다물었습니다. 왜 만들었는가. 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겠지요. 어째서. 지금 한 것만 보아도 알지 않겠나이까? -
166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11:30:43다녀와요 알파주!
차마 다 보는 앞에서 까치발을 들어서 볼에 쪽 하지는 못했지만.. 끌어안는 정도라면! -
167 사파이어 (5221543E+5) 2018. 9. 29. 오후 11:32:12의식을 잃기 전 사파이어가 마지막으로 본 것은, 불러내기는 했지만 이내 강대한 힘에 의해 깨져버린 거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는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가장 먼저 한 말도...
"괜히 힘만 뺐네요..."
작게 중얼거린 그 말이었습니다. 다시 여기로 올 줄 알았더라면 거울은 나중을 위해 아껴둬도 좋았을테니 말입니다.
그러다, 잠시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뭔가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저들은 여황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그렇군요. 무엇을 물어보는 게 좋을까요...
고민하다가 다시 고개를 들어서, 던진 질문은 그것이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그것도...여황이 갈취한 신의 권능입니까? 여황이 가진 신의 권능이나 닉시의 마법...그런 것들로부터 저항하거나 파훼할 방법은 없겠습니까?"
이전에는 껍데기들이 있었지만, 백설공주가 죽으면서 이내 금제가 풀리고, 그들은 더 이상 닉시의 마법에 면역이 아니게 되었으니까요.
"아...그리고, 타카와 나래는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소심하게 질문을 하나 더 덧붙여봅니다.
//으악 늦었다아... -
168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11:36:00미안,,, 잠깐 침대에 누웠다가 졸았네. 다음턴부터 참여 될까...;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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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1:37:40샤론주 다시 어서와요! 무리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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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38:07으아아...샤론주...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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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11:38:55다들 안녕! 응! 잠깐 배불러서 졸았다뿐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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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충돌 (7903281E+5) 2018. 9. 29. 오후 11:40:14넹넹 참여 가능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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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11:40:54고마워! 다행이다...!;>(간만의 미-팅에 얼떨떨해하는 샤롱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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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11:41:00어서와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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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11:42:22리힌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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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타니스 (3489707E+5) 2018. 9. 29. 오후 11:43:22저도 잠깐 딴거 한다고 늦었...(흐릿
샤론주 어서오세요! -
177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11:45:38타니스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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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해련 ◆JAJ1SR6rm. (8958905E+5) 2018. 9. 29. 오후 11:47:00ㅈ...저는 이만...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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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1:47:29앗 해련주 안녕히 주무세요!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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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사파이어주 (5221543E+5) 2018. 9. 29. 오후 11:48:04앗앗 그리고 타니스주도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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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슈엘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48:28안녕히 주무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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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샤론 (7438113E+5) 2018. 9. 29. 오후 11:49:03해련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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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리힌 (9048173E+5) 2018. 9. 29. 오후 11:49:26잘자요 해련주. 준비가... 되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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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타니스 (3489707E+5) 2018. 9. 29. 오후 11:50:46해련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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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충돌 (7903281E+5) 2018. 9. 29. 오후 11:58:30"어차피 살릴 생각이란다. 만일 너희가 끝이었다면 내가 아니라 루치페르를 만났겠지."
루치페르는 어깨를 으쓱였고, 나인은 마틴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우습구나. 단 한 마디를 내뱉었지요. 더 강력한 시간의 힘이라.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너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야. 라고 덧붙였나요. 마틴은 슈엘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습니다.
"...자네라면 가르쳐줘도 되겠지."
[역행이 성장합니다. / 다이스 3번 돌리기 가즈악!!!]
뭐어. 나인은 고개를 기우뚱 기울이다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돌려보내는 방법, 있지. 그 과거와 연관된 사람들이 직접 죽여야 하는데.......음..."
에벨레이나를 바라본 나인은 고개를 돌렸습니다. "미안해." 라고 했던가요.
"권능과 마법에 왜 저항하려고 해? 이미 씹어먹고 있으면서. 너희는 충분히 강하단다. 그리고 너무 쉽게 왔잖니."
타카와 나래는..글쎄.
"...음...아직도 혁명중이야. 70년은 걸릴 것 같아. 그래도 좋은 소식은...흠...살기는 좋다는 거지. 텐노 타카가 나한테 많이 혼났고, 은서가 지금 쉬고 있어."
이러려니 저러려니 해도. 나인은 안대를 벗었지요.
"지금 내려가면 손해일 걸. 잠시 얘기하다 가자꾸나."
왜냐고 묻는다면..글쎄요.
// 흐음..여기의 답만 받고 끝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86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00:47.....엗...진짜로 파워업 했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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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전 12:00:54오오 슈엘주 스킬강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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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샤론 (8139908E+5) 2018. 9. 30. 오전 12:04:00오, 슈엘 파워업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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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타니스 (9240907E+5) 2018. 9. 30. 오전 12:05:13슈엘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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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카운티아주 (5148556E+5) 2018. 9. 30. 오전 12:06:49우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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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알파주 (3623896E+6) 2018. 9. 30. 오전 12:07:37다녀오니 슈엘주 파워업! 축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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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슈엘 크레프트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08:28"...고마워. 마틴."
자신에게 더 강한 힘을 허락하는 그를 바라보며 그는 감사를 표했다. 저 구세주라는 이는 마틴을 비웃은 것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자신을 비웃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그 비웃음을 감당하기로 했다.
이 싸움에서 제타 레오네를 무찌르기 위해서 자신은 그 어떤 것이라도 다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설사 비난과 손가락질을 당한다고 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모두의 앞에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자신은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었다. 설사 이것이 신들의 미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이 싸움만큼은 지고 싶지 않았으니까. 이제 더 이상 뭔가를 요구할 수도 없고, 살아나게 된다면, 그때는 정말로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울 생각이었다.
"...모든 것은 나의 삶과 자유를 위해서..."
그리고, 여기에 있는 내 동료를 위해서... 그 말만큼은 직접 거론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닫으며, 그는 나인 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인에게 이야기를 했다.
"한가지 물어보겠어. 당신이...창조주라고 했던가? 그렇다면 이 물음에만 대답해줘. ...내 자유와 삶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차지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야."
물론 그 답이 무엇이 되었건 그가 달라지는 일은 없었다. 그저 알고는 싶었다. 정해진 운명이냐, 아니면 그 운명을 자신이 정할 수 있느냐. 어차피 정해진 운명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그에 따르지 않고 거스를 참이었고, 자신이 정해서 개척할 수 있다면, 그대로 개척할 참이었다.
그저, 신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듣고 싶었을 뿐이었다.
//이..일단 감사합니다...! 모두들! 그리고 레주! -
193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08:43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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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타니스 (9240907E+5) 2018. 9. 30. 오전 12:09:08그녀는 아직 여기 남아있는 게 좋겠다는 창조주의 말에 고민하듯 팔짱을 꼈다. 이승에 남아있을 레오네와 에브렛이 무슨 수법을 부릴 지 모르는데, 창조주가 그렇게 말한다면야.
"여황은 지금 어느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지요."
혁명의 끝을 위해서는 반드시 여황의 목을 베어야만 한다. 하지만 신을 죽여 신으로 등극한 자이기에, 상대는 결코 만만치 않으리라. 그랬기에 그녀는 창조주에게 질문했다. 아르테미시아는 이미 부활했지만, 여황이 지닌 힘은 얼마인지 알 수 없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
195 타니스주 (9240907E+5) 2018. 9. 30. 오전 12:09:23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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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전 12:15:10돌려보내는 방법은 너무나도 잔인했다. 카멜리아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 과거와 연관된 사람이 죽여야 한다니. 그럼 에벨레이나는? 카멜리아는 제 손으로 입을 가렸다. 그렇구나. 그래서... 카멜리아는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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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샤론 (8139908E+5) 2018. 9. 30. 오전 12:15:58샤론은 주변을 둘러보며, 작게 한숨을 쉬었다. ...역시 차마 말은 못할 건이라고는 생각했지만, 우리 중 누군가가 이렇게 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우리 모두일 줄이야. 창조자가 자신들의 편이라는 것이, 그토록 다행일 수가 없었다.
마지막 순간, 해련을 향해 달려가다 그대로 죽음을 맞았던 것도 같은 것이, 조금 기분이 우울했지만, 창조자가 어련히 살려보내주리라는 걸 과거의 일들이 입증하고 있었기에, 기분은 풀어두기로 했다. 마침 친구가 마틴에 의해 더욱 강해졌다는 좋은 일도 일어났으니.
슈엘을 향해 나지막이 "축하해."라는 말을 건네고, 나인과 동료들의 문답에 귀 기울이던 그녀는, 잠시 이야기하다 가자는 말과, 조금 전에 들었던, 쓸데없는 질문도 받겠다는 말에 힘입어, 잠시 침묵을 지키다, 나직이 물었다.
"...저희 부모님은, 다시 태어나셨나요?"
완전히 어질러진 예전 조국과 전혀 상관 없는, 딸을 대신해서 죽은 기억에서도 자유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을까.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그것들이 궁금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었다. 그렇지만 그녀가 질문으로 꺼낸 내용은, 제 부모가 다시 환생하였는가. 그것이 전부였다. -
198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전 12:16:36과거와 연관된 사람들이 죽여야 한다는 말에 에벨레이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미안해.라는 말.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무어라 말하지 않았던가요?
말은 헤퍼도 너무 아껴도 좋지 않지요. 어줍잖은 위로는(그것에 조금은 깨달았다 하더라도 인공적인 것에 무척이나 가깝다면) 오히려 독일 뿐입니다. 잠시 있으라는 창조주의 말에 어째서인지에 대한 의문의 눈빛은 품었지만, 고개를 끄덕입니다. 레오네와 그들-그러니까 가짜 생명들-이 서로 싸우기라도 할 것이어서인지.. 라는 생각은 금방 흩어져 날아가는 것 같군요. 그리고 질문을 들어보면 다들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둘 리가 없었겠구나. 란 생각이 문득 들었을지도 모르는군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
199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전 12:17:08알파주는 어서오시고 슈엘주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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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샤론 (8139908E+5) 2018. 9. 30. 오전 12:17:35알파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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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26:30음..음...아무튼 내일... 결판이 나게 될 것 같군요. 레오네와의 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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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사파이어 (2688803E+5) 2018. 9. 30. 오전 12:31:25사파이어는 나인의 답변에, 난색을 표하면서도 귀기울여 듣습니다. 가짜 생명들을 되돌려 보내려면 그들과 과거에 연관이 있었던 사람이 직접 죽여야 한다니...그리고는, 가만히 이야기를 듣다가도 "그렇습니까...?"라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녀의 입장에서는 실감이 나는 것 같으면서도 잘 안 나는듯도 하니까요. 정말 그렇다면... 그녀는 흥미로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나인의 이야기를 듣고는,
나인의 말이 끝나자 에벨레이나에게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말을 건넵니다.
"제자로써 에벨레이나 씨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지금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건 많지 않겠지만, 그래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이 부족한 제자의 도움이나마 필요하실 때가 온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하긴 여태까진 키티가 예고하셨던 것보다는 데플면제권 쓸 일이 적었으니까요...(끄덕끄덕)
그리고 이 와중에 에벨레이나랑 npc들이..(흐릿)
알파주 다시 어서오시고,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203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전 12:34:36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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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36:12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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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타니스주 (9240907E+5) 2018. 9. 30. 오전 12:36:49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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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샤론 (8139908E+5) 2018. 9. 30. 오전 12:37:01잘자 사파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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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10:23아무튼 돌아가는 순간...종이 비행기를 날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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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전 1:15:38효과가 기대되는걸! 종이비행기:>
앗 그러고보니 콜 레피아랑 콜 블레이크는 어떻게 됐으려나...(타이밍신) 내일 키티한테 물어봐야지! -
209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전 1:16:49>>208 부활하면 같이 나타나려 대기타고 있습니다.
.dice 1 4. = 2 3 -
210 알파주 (3623896E+6) 2018. 9. 30. 오전 1:17:24모두 고생하셨어요! 저도 이만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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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전 1:17:50아이고 실수..
.dice 1 3. = 2 -
212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18:06안녕히 주무세요! 알파주..!! 그리고 저도 종이비행기의 효과가 기대가 됩니다..! 과연 토토로즈(?)로 따낸 아이템의 효과는..?! 그리고...레주의 저 다이스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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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전 1:18:32콜 사이러스는 무산되었군요 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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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1:21사이러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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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전 1:23:17키티 있었구나! 기다려주고 있다니...!!;>
그러면 돌아가면 또 다시 타이밍 맞춰서 두번째 스킬써야지!(전체값 플러스 백인가 그거)
알파주 잘자!;>
앗 사이러스쟝...(아쉽) -
216 타니스 (7144945E+6) 2018. 9. 30. 오전 1:24:32알파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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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5:00종이 비행기를 날린 후에 바로 역행을 사용하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알파의 스킬도 차지가 끝나기에 바로 연쇄해서 스킬을 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사를 생각해둬야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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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전 1:42:09다시 한번 후드리 찹찹이구나!>:3 벌써부터 내일이 기대되는걸;>
샤롱주도 이만 자러! 다들 굿밤! -
219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전 1:47:23샤론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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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전 1:49:41다들 잘자요!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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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52:30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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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전 1:56:10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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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2:02:40슈엘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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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전 2:08:43슈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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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1:39:56슈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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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전 11:56:45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요즘 속이 영 그렇네요.. 애매하기 그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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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백야주 (8061624E+6) 2018. 9. 30. 오후 12:00:38야호! 백야주 갱신이에요!
얼마 전에 꾼 꿈이 예지몽이었다는 것에 소름이 돋고 있숨미다.... -
228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01:24리힌주와 백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예지몽이라니...무슨 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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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백야주 (8061624E+6) 2018. 9. 30. 오후 12:03:33리힌주 괜찮으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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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백야주 (8061624E+6) 2018. 9. 30. 오후 12:10:00엄청난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 꿈을 꿨는데 저는 친구를 보려고 고개를 뒤로 돌리니까 같은 반 A라는 남학생이 제 친구의 짝이어서 계속 시야에 들어와서 '아 A한테 자리 바꿔달라고 할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B라는 다른 반 여학생이 저한테 와서 "내가 A의 여자친구인데 너는 왜 계속 왜 A를 보냐"고 캐묻고 저는 사실을 말하는 꿈을 꿨는데...
이 꿈을 꾸고나서 이번에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분이 계시는디 그 분이 제 상사분의 애인이시더라구요..(...) 오늘 사장님과 통화하다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3c
그나저나 출근해야 하는데 차가 안와여...(널부렁) -
23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12:26......미묘한 예지몽이로군요...그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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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백야주 (8061624E+6) 2018. 9. 30. 오후 12:14:15방금 확인사살 당했어오.. :3 여자친구분 맞고 엄청 좋아하신대요.. :3c
미묘하게 맞는 예지몽.. :3 -
233 백야주 (8061624E+6) 2018. 9. 30. 오후 12:14:26저는 일하고 올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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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16:48일 화이팅이에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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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19:04다들 어서오시고 백야주는 다녀오세요.. 속은..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미묘한 예지몽이라.. 저도 간혹 그런 걸 꾸곤 하는데..
어째서 전 토요일 모든 상황이 다 맞았는데 왜 로또당첨 번호 나오기 직전에 깬 거죠..?(쥬륵) -
236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28:26.....(동공지진) 로또번호...역시 로또는 쉽게 당첨될수 없다는 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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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51:37그런 거려나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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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54:44그럴겁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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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1:34:43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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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1:34:58어서와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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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36:09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슈엘주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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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1:36:54슈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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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1:47:15다녀와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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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59:57식사를 마친 슈엘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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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2:06:06슈엘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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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2:08:16어서와요 슈엘주.
멍댕하네요.. 점심은 간단히 먹었는데.. -
247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2:27:14두 분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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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휴주 (1809921E+5) 2018. 9. 30. 오후 3:09:27휴주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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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3:15:13어서와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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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3:27:42휴주 어서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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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3:34:54어서 오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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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휴주 (1809921E+5) 2018. 9. 30. 오후 3:56:52온뇽호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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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08:13자...오늘도 체력 모으고...레오네 전 격파를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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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4:25:47체력을 모으고 레오네 전을..
도스라고 하니 디도스 생각나네요.. 왜지..(본인도 본인을 이해못함) -
255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36:29......(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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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4:39:45분명 2라는 거 맞을 텐데.. 말이지요.
동생이 치킨을 시켜줬어욤! 맛있겠다.. -
257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42:04우와아아아! 치킨 맛있게 드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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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4:57:02치킨치킨. 냠냠인 겁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스킬을 어느 때에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이려나요.. 즉사기 카운트가 들어갈 때..? 혹은 디버퍼들과의 전투때도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요.. -
259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57:28음.... 글쎄요.. 일단 그건 상황을 보고 정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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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5:18:06그게 가장 좋겠지만.. 좀 둔하다 보니 타이밍을 잘 못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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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5:19:28음...일단 자신의 스킬의 특성을 잘 본 후에 이때다 싶을 때 모두에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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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5:27:34그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치킨 맛있..네요. 음. 보통은 하는군요.(끄덕끄덕) -
263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5:35:54치킨은 원래 자고로 맛이 좋은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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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카운티아주 (1355908E+5) 2018. 9. 30. 오후 6:15:42히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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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6:20:13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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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6:20:52카운티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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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카운티아주 (1355908E+5) 2018. 9. 30. 오후 6:22:51(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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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타니스주 (2754199E+6) 2018. 9. 30. 오후 6:30:4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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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6:31:24타니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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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6:33:54샤롱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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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6:38:03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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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6:39:14다들 어서오세요- 치킨 좀 먹으며 갱신합니다. 남아서 다른 통에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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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6:39:59샤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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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6:40:24다들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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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타니스주 (2754199E+6) 2018. 9. 30. 오후 6:43:32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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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6:43:51리힌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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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충돌 (281348E+57) 2018. 9. 30. 오후 6:44:12출첵 받아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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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6:45:56샤롱 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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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6:46:30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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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6:46:55저도 체크할게요(손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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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6:47:51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이 일요일이라니..
물론 월요일에 어디 나가지는 않지만... -
282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6:48:11어서오세요! 레주! 중간에 밥먹으러 갈듯 한데...그래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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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6:52:18슈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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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6:52:43다녀와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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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후 6:53:18체크!! 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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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6:57:44슈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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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7:03:05다녀오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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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백야주 (6865211E+5) 2018. 9. 30. 오후 7:06:34갱신....
오늘 참여 불가입니다...(,_,) -
289 카운티아주 (1355908E+5) 2018. 9. 30. 오후 7:07:51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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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7:12:53백야주 어서오시고 저런(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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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후 7:14:12카운티아주 백야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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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백야주 (6865211E+5) 2018. 9. 30. 오후 7:14:16지금 퇴근 중이에요... ;ㅁ; 감기 걸린 상태인데 지금 더 아프네요...88
일단... 나중에 만나요..(,_, -
293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7:15:20백야주 어서와! 저런ㅠㅠㅠ 얼른 들어가서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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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7:25:47어서와요 백야주.. 들어가서 푹 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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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7:31:15슈엘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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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7:31:57슈엘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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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7:34:48안녕하세요! 샤론주! 다른분들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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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후 7:35:43슈엘주 어서오세여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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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7:39:56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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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리힌주◆/vR5gm5O3. (1167631E+5) 2018. 9. 30. 오후 7:45:07어서오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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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고독 (2731032E+6) 2018. 9. 30. 오후 7:46:08나인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하얀 덩어리를 손으로 집고 무릎 위에 얹더니 쓰다듬었습니다. 그리고 귀찮다는 표정을 지었지요.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지만, 우리는 너희 하나하나를 돌보기가 귀찮단다. 누가 운명이니 뭐니를 만들었는진 몰라도, 전부 너희 뜻으로 가능한 일이야."
"크흠."
"나는 사실만을 말했어. 정해진 답은 오늘 저녁에 뭘 먹느냐와 디저트로 뭐가 나오냐 뿐이야."
나인, 무책임합니다. 나인은 고개를 기울였지요. 힘이라..
"주신의 힘을 삼켰으니, 당연히 주신의 힘을 가지고 있겠지. 아르테미시아가 다시 힘을 뺏는다고 해도 단기간에 이뤄지긴 쉽지 않단다."
부모님? 고개를 기울인 나인은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어디보자...어디에 있을까...
"음, 아직 환생하지 않았구나."
아무래도 네가 언젠가 죽고난 뒤에..나인은 말을 아낍니다. 정황상 그리 보였지요. 다시 가족으로 태어나고 싶어 환생을 미루는 경우도 있으니 말입니다. 에벨레이나는 옅게 미소를 짓습니다.
"...고마워요, 사파이어 양."
적어도 마음이 흔들릴 일은 없을 겁니다. 아무렴. 루치페르는 흘끔 아래를 내려다보고 류를 건드렸지요. 류는 신경질적으로 뒤를 돌아보다 가만히 입을 다뭅니다.
"잔인하기도 하지."
/ 8시 10분까지 받아요! -
302 슈엘 크레프트 (3594165E+5) 2018. 9. 30. 오후 7:52:13"...아니, 무책임하지 않아. 굳이 말하자면 감사해야겠지."
운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부 자신의 뜻으로 가능하다는 그 말에 그는 만족했다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자신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답이었다. 결국,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자유와 삶을 되찾을 수 있고, 그것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니까.
오히려 그것이 참으로 기분이 좋았기에 그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고서 마음 속을 정리했다.
살아날 때는 과연 어떤 기분이고 어떤 것이 눈앞에 보일까? 그것은 알 수 없었지만...살아나게 되면 그때야말로 승부처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는 여기에 오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지."
반드시, 반드시...
이번에야말로 결판을 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자신의 왼쪽 눈을 문질렀다. 시계바늘은 12에 멈춰 힘을 모으고 있었다. -
303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7:54:33조용히 있던 카멜리아가 입을 열었다. 주신의 힘이라... 그녀는 아리송한 표정으로 나인에게 질문했다.
"아르테미시아님이 다시 힘을 빼앗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카멜리아가 진중하게 물었다. -
304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7:59:10"....."
창조자의 대답에, 샤론은 잠시 침묵을 지켰다. 덥수룩한 앞머리가 가린 두 눈이 어떤 빛을 띠고 있는지는 보이지 않았다. 이윽고, 작고, 조금은 잠긴 목소리로 "고맙습니다."라는 대답이 흘러나왔다.
이윽고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질문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표정으로 돌아온 샤론은, 잠자코 동료들의 문답을 경청했다. 더 물어볼 것은 없었고, 다른 궁금한 점은 동료들이 묻고 있었기에, 다시 돌아가 레오네를 상대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
305 카운티아 (1355908E+5) 2018. 9. 30. 오후 8:03:30"......."
딱히 물어볼것도 없었기에 그저 가만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체 아래쪽에서 무슨 일이 있기에 지금 이러고 있는걸까요. 뭔가 좋지 않은게 일어난것은 맞는듯 하지만.
"...흐음" -
306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후 8:04:29앗... 저 패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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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후 8:05:20하얀 덩어리를 쓰다듬는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군요."
운명이 완전히 정해져 있다면 오히려 더욱 쉽기만 하거나, 어렵기만 했을지도 몰랐습니다. 사소한 것이 정해져 있다는 것에 그건 다행이네요. 라고 농담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당연히 주신의 힘.
"당연한 말이겠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서기로 한 이상 나아가야 할 뿐입니다. 아름답기는 하지만 죽은 자의 영역인 걸요. 아. 창조자님은 아니지만요.
"빼앗는다는 것만 해도, 나쁘지는 않네요."
있는 듯했던 것이 실은 없었다. 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조용히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
308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8:05:37" .... "
너는 웃으면서 나인과 슈엘의 대화를 듣는다.
귀찮음 때문에 운명이 부정되다니 복잡한 기분이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좋았다.
" 빠른 시일 내에 끝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상대방이 주신의 힘을 지니고 있다는 건 여전히 성가시군요. "
여전히 막강한 것은 맞으니.
자연을 거스르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저지르는 이가 상대다, 점점 꼴불견이며 발버둥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일을 벌이고는 있으나 그 힘은 무시할 수 없다.
그 와중에 샤론의 부모님이 아직 환생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잠시 이어지던 나인의 말에 너는 잠시 입을 다물고 샤론을 보았다.
그 눈에 어떤 감정이 서려있는지는 머리카락 탓에 알 수 없었으나..
너는 샤론에게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감싸안았다.
" ...... " -
309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8:10:21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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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8:11:45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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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8:12:02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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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8:12:34해련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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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후 8:16:19어서와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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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8:17:24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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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후 8:18:29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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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8:20:39넵 반갑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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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8:23:47갱신합니다! 이런저런 일이 생겨 늦어 이제서야 갱신하네요 에구구...
모두들 안녕하세요!
앗 그리고 저도 다음 턴부터 체크해도 되나요! -
318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8:24:07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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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후 8:24:44사파이어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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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타니스주 (7144945E+6) 2018. 9. 30. 오후 8:26:19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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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8:31:51사파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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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8:33:05사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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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8:34:43사파이어주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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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고독 (2731032E+6) 2018. 9. 30. 오후 8:43:43가엾게도, 류는 흰 덩어리에 이은 검은 덩어리가 호수에서 꾸물대는 걸 보았습니다. 하늘에서도 꾸물대는 흰 덩어리는.....그렇군요. 눈을 감은 류는 카멜리아의 질문에 히죽 웃었습니다. 나인이 꽤 진지한 표정을 지었기 때문이죠.
"적어도 혁명이 끝나고나면 돌아오겠지. 속도가 느려서 한 달은 걸릴거야. 그 안에 여황은 나까지 잡아먹으려 들 걸."
착잡하지요? 아무렴. 빨리 끝내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황실과 레오네 그 둘이 협력할 것 같은데 왜 우리를 여기에 계속 두는 것이죠?"
글쎄. 고개를 기울인 나인은 옅게 웃었습니다.
"너희가 쓰러진 직후 여황이 왔다갔거든. 만약 지금 갔더라면 심판의 신인 루치페르도, 시간의 신인 마틴도, 조율자도 전부 잡아먹혔을테니까."
이해가 가지?
"여황의 기운이 사라졌지만 지금 간다 해도 위험할텐데.."
어떻게 할 거니?
여기 있다 갈래? 아니면..지금 갈래?
// 9시 10분까지... -
325 슈엘 크레프트 (3594165E+5) 2018. 9. 30. 오후 8:49:18"...여황인가."
여황이 여기로 온 것은 우리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함이었을까? 아니면... 그것은 잘 알 수 없는 일이었지만, 어찌되었건 갈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지금 간다고 해도 위험하다..?
언제는 위험하지 않았던가. 자신은 언제나 위험 속에서 싸워왔다. 그 어떤 싸움도 자신에게 있어선 목숨을 건 싸움이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을 위한 싸움에서 위험하다고 숨어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카운티아. 너는, 여기에 있다가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겠지. 내가 위험하다고 한다면..반대할테니까...하지만, 내 답은 너도 알고 있겠지?"
카운티아를 바라보면서 그는 자신의 생각을 먼저 그녀에게 전달했다. 자신의 답은 한결같았다. 자신은...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돌아가겠어.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결판을 나겠어. ...여기에 오는 일 없이 말이야." -
326 타니스 (7144945E+6) 2018. 9. 30. 오후 8:52:35여황이라, 그제서야 창조주의 말이 이해가 갔다. 신조차 잡아먹는 힘을 지닌 여황인데, 한낱 필멸자에 불과한 일행이 여황과 마주했다면...
"지금 가야겠지요. 빨리 레오네의 목을 베어야지 않겠습니까."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위험하다 하더라도 목적은 달성해야지. 여기 있는 이들은 다들 목숨을 잃을 위험조차 불사하고 레지스탕스에 들어온 것이 아닌가. 시간을 더 지체하면 그 사이에 레오네가 무슨 수작을 부릴지 모르는 일이었다. -
327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8:53:10간신히 감정을 추스르던 찰나, 자신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안아오는 손길에, 샤론은 그대로 그 품에 푹 기대었다. 보지 않아도 자신을 안아주는 이가 누구인 지 알 수 있다는 듯, 퍽 자연스러웠다.
그렇게 해련의 품에 안긴 채, 가만히 감정을 추스르던 샤론은, 곧 고개를 빠끔히 들고, 해련을 향해 말없이 배시시 웃어보이고는, 그의 등을 살살 다독였다. 난 괜찮아요. 잔잔히 빛나는 녹색 눈동자가 그렇게 말하는 듯 했다.
아르테미시아의 힘이 돌아오기까지 족히 한달은 걸린다는 말에, 샤론은 살짝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가, 나직이 한숨을 쉬었다. 역시 우리들의 힘만으로, 속전속결로 해결을 볼 수밖에 없나.
이어, 자신들을 계속 이곳에 두는 이유에 대한 말이 나오고, 나인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던 샤론은, 나인이 지금 갈 지, 나중에 갈 지를 묻자, 곰곰히 생각하다, 잠시 해련을 올려다보고는, 다시 나인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조금 더 기다리면 지금보단 안전해지나요? ...큰 차이가 없다면, 바로 가서 결착을 짓고 싶어요." -
328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8:54:52속도가 느리다라... 카멜리아는 그 말을 듣고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게다가 여황이 이곳에 왔단 말을 들었을 때의 표정은 걸작이나 마찬가지였다. 곤란하게 됐네. 카멜리아는 중얼거렸다. 일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빨리 이 일을 처리해야 한다. 카멜리아는 입을 열었다.
"저는 지금 갈래요."
위험하다곤 하지만 빨리 레오네를 처리해야겠죠. 카멜리아는 침착하게 말했다. -
329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9:01:04너는 샤론이 괜찮다며 네 등을 다독이자 그녀를 마주 보며 미소지었다.
그녀가 쉽게 무너질 이는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상대가 상대인 만큼, 그리고 그녀의 부모 역시 완전히 이 일과 관계가 없는 상태가 아니인 만큼 너는 그녀가 걱정스러웠다.
" 여황이 친히 행차했다는 이야기로군요, 레오네의 힘은 흡수해 가지 않은 것입니까? 전원 쓰러트렸다 판단하고 레오네에게 기회를 남겨둔 건지... "
너는 곰곰히 생각하는 듯 싶더니 샤론이 너를 올려다본 뒤에 나인을 향해 하는 이야기에 고갤 끄덕인다.
" 조금 뒤가 안전하다면 그리하겠습니다만, 큰 차이가 없다면 저 역시 바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 -
330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후 9:02:53힘이 돌아오기까지 한 달. 꽤나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몇년을 빼앗겼던가요. 그런데 한 달이면 그렇게 느린 것만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 동안 위협한다는 것은.. 유감스럽군요.
여황이 왔다갔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간혹 전후가 바뀐 것일지도 모르지만, 왜 왔다갔는가. 에 대해서를 생각합니다. 죽은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그런 의문을 담곤 있지만 지금 가면 위험하다는 말을 한다 하여도..
"끝은 내야지요. 언제 가더라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미숙한 이라고 해도 끝을 내지 못한다면 그건 무겁게 달려 있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은 하겠지만, 저는 믿는답니다."
끝낼 수 있다고. -
331 사파이어 (2688803E+5) 2018. 9. 30. 오후 9:04:42옅은 미소를 띄고 있으면서도 의지에 찬 표정으로 에벨레이나에게 고개를 끄덕여주었던 사파이어는, 그러다가도 나인 쪽으로 시선을 돌려 나인과 다른 사람들의 대화를 듣기도 하고, 호기심에 찬 시선으로 주변의 덩어리들을 살피기도 합니다. 독수리를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이 사도들의 영혼이라는 건 알 것 같습니다만...아르네는 좀 전까지 같이 있었지 않나요? 독수리와 저 덩어리들은 뭘까요, 그녀는 한 발 늦게 의문을 가집니다.
그러고 있는데, 뒤이어 들려오는 이야기에 그녀는 기겁하는 듯한...정확히는, 공포에 질렸다기보다는 뭐 그런 게 다 있담, 하는 듯한 어이없음에 더 가까운 표정을 짓습니다. 여황이요? 잡아먹는다고요? 지금 갔더라면 잡아먹혔을 거라고요?
"잡아먹는다는 게, 아시녹스의 경우와 같은 그런 의미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다면 아까 쓰러진 게 차라리 다행이었군요..."
사도의 능력만 흡수할 수 있는 게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사도 하니까 생각났는데...
"제타 레오네는 아직 살아 있습니까? 지금 돌아가면 그가 잡아먹히는 걸 막을 수 있나요?"
레온타인이 텔레파시로 전했던 말을 기억해낸 그녀는 그렇게 묻고는, 자신의 의견을 말해봅니다.
"가능하면 막고 싶습니다만...지금 돌아가봤자 여황이 레오네의 능력을 갈취하는 걸 막을 수 없다면 조금 더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
332 카운티아 (5148556E+5) 2018. 9. 30. 오후 9:04:52"네가 가겠다면, 이제와서 말릴 생각은 없어."
저는 그의 말에 답하고는 몸을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이쪽도. 여기까지와서 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자아...
"그저 너의 싸움을 지켜볼뿐. 그리고 끝까지 함께할뿐이야."
그러니 이쪽도 가겠어. 저는 그렇게 말하고는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위험은 언제나 생각했어." -
333 고독 (2731032E+6) 2018. 9. 30. 오후 9:43:42"글쎄? 보면 알겠지.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약화된 레오네라는 점과, 폭주했다는 점일까. 노익장의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흐음..."
나인은 활짝 웃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말이죠.
"아무렴 어떠하니. 결판을 내려무나."
당신들은 빛이 감도는 것을 느끼며 눈을 떴습니다. 괴로워하는 에브렛의 비명소리와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고, 마법진의 웅웅대는 소리도 들렸지요. 엘쾨니히가 비틀거리며 서있었습니다. 에브렛과 마법사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이제야 오셨군요."
레오네의 기백이 흉흉합니다. 강한 공격이 휘몰아칠 것 같지만, 그의 힘과 비례해 몸 상태는 그닥인 듯 싶습니다.
"...와라."
최후의 싸움을 시작하자꾸나.
[count 2. 14000]
[두 번째 사도] ??? : hp. 45000
*
"...얘. 봤니?"
"예, 봤습니다."
"저 아이들이 네가 다스릴 아이들이란다. 할 수 있겠니?"
청년은 순하게 웃습니다.
"그것이 제 일이라면, 저는 그들을 사랑으로 돌보겠습니다."
인도자는 웃었습니다.
// 10시 10분! -
334 슈엘 크레프트 (3594165E+5) 2018. 9. 30. 오후 9:51:43다시 돌아오자 보이는 모습에 그는 레오네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약화된 레오네와 폭주했다는 말은 듣긴 했지만.. 이미 한 발 늦었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영 기백이 흉흉한 것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슈엘은 빠드득 이를 갈았다. 자신이 상대하고자 한 이는 바로 저런 이가 아니었다. 자신이 상대하고자 한 이는...
"......참으로 굴욕적이군. 타깃이 하나 더 생긴 모양이야. 진정으로 말이지. 내 싸움은 이것으로 끝났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모양이야."
혼잣말을 마친 그는 엘쾨니히를 바라보았다. 지금까지 어떻게든 버틴 것일까... 아니면...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뒤로 물러나있어. 여기서부턴 맡을테니까."
뒤이어 그는 품 속에서 종이비행기를 꺼내들었다. 그러고 보니, 이것을 날리라고 했던가...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종이 비행기를 날렸다. 과연, 이게 무슨 효과를 보여줄 것인지...
이어 그는 레오네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제타 레오네를 바라보면서 클락워크의 날붙이를 앞으로 향했다.
"...추하구나. 제타 레오네. 그것이 네가 바라던 길의 결말이냐? 그렇다면, 적어도, 한때 널 모신 이로서, 너의 밑에서 일한 이로서... 이 손으로 명을 끊어주마."
뒤이어 그는 단번에 달려들어서 레오네의 품으로 파고 들었고, 반원을 그리면서 레오네를 향해서 클락워크를 휘둘렀다.
//
종이 비행기야! 날아라!!
.dice 1550 1950. = 1818
아마도.... +400 맞겠죠? -
335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9:54:28+300 그대로인가요...?
그대로라면 +600인 것 같은데.. -
336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9:54:48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것은 엘쾨니히와 제타 레오네였다. 에브렛은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일어나서 자세를 바로했다. 몸이 개운했다. 나인의 꽃밭에 갔다오고 나니 왠지 컨디션이 좋아졌다. 카멜리아는 하나뿐인 눈으로 제타 레오네를 바라보았다. 그의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말없이 개틀링 건을 그에게로 들이댔다.
"제타 레오네."
나는 너를 없애겠다. 카멜리아가 묵직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동시에 총구가 불을 뿜는다.
.dice 1550 1950. = 1711 -
337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9:58:21언젠가, 자신의 연인과 함께 나인을 만났다가 살아날 때처럼 빛이 전신을 감싸는 것을 느끼며, 샤론은 지그시 눈을 감았다가 떴다. 에브렛이라는 소녀와 마법사들은 온데간데 없었고, 보이는 것은 엘쾨니히와 레오네 뿐이었다.
이제야 오셨군요. 엘쾨니히의 말에, 샤론은 고개를 끄덕여보이고는 나직이 말했다. "고생했어." 그런 뒤, 그녀는 금새 제 허리춤에서 검을 뽑아내며 지친 몸으로 흉흉한 기백을 뿜어내는 레오네를 바라보았다.
죽기 전에는 흉흉하게 일렁이던 압생트빛의 안광이, 지금은 이따금 일렁일 뿐, 잔잔히 빛났다.
"그만 죽어."
내가 너에게 바라는 건, 오직 그것 뿐.
샤론은 레오네를 향해 재빠르게 날아들어, 그의 하나뿐인 팔을 향해, 다시 집요하게 검을 휘둘렀다.
.dice 1550 1950. = 1703 -
338 고독 (2731032E+6) 2018. 9. 30. 오후 9:58:40좋습니다.
그대로입니다! -
339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9:59:51300 그대로라면!!!!
커플 셋이니까 +300에 제 버프로 +100, 총 +700입니다! -
340 타니스 (7144945E+6) 2018. 9. 30. 오후 9:59:54그럼 해련샤론 슈엘티아 유란리힌 커플에 해련이 있고 +300이니까... +700이군요!
-
341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01:32....700...(동공지진) 다시 돌리면 레주가 계산이 힘들테니...다음턴부터 제대로 돌리는 것으로..! 아무튼... 저는 다음 턴에 역행을 쓰겠습니다! 역행이 파워업해서 다이스가 3번 돌아갑니다.
-
342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후 10:01:32"약해졌다고 해도 그 이빨은 아직 쇠하지는 아니하였겠지요."
약화되었다고 해도 사자는 사자입니다. 그리고, 그런 말이 있지 아니합니까.
약해질 때가 가장 위험하다고. 방심하게 마련이며 물불을 가리지 아니하기에. 그러함에도 강해진 이들의 원동력이 다르지 않습니까.
"더해주어야겠지요."
자신이 얻은 연들로 나는 초연해지지 못한다고 해도 괜찮아졌습니다. 눈을 굳게 감았다 뜹니다. 커터가 우는군요. 운다고 표현될 만한 음은 아니지만, 그 소리마저도 어찌 처연히 들리는지.
.dice 1700 2000. = 1711 -
343 타니스 (7144945E+6) 2018. 9. 30. 오후 10:02:10시야가 빛으로 물든다. 풍경은 이내 레오네의 연무장으로 바뀐다. 그녀는 멀쩡한 정신으로 서서히 몸을 일으킨다. 아까 쓰러지면서 떨어트렸던 가면이 발치에 나뒹굴고 있었다.
가면을 주워 얼굴에 쓴다, 그리고 레오네를 바라본다. 역시 창조주의 말대로일까, 그의 기백이 뭔가 이상했다. 그녀는 검을 든다. 먼지와 피로 흠뻑 젖은 하얀 가면에서 금빛 색채가 번뜩인다.
날카로운 검날이 레오네를 향한다.
.dice 1850 2250. = 2111 -
344 카운티아 (1355908E+5) 2018. 9. 30. 오후 10:02:29"뭔가 달라진거 같다만."
뭐 상관없어.
저는 곧바로 총구를 당기며 눈을 깜박였습니다.
슈엘은 알아서 잘 할테고. 할테지만..
"뭐지 이 불안한 느낌은."
이 녀석을 쓰러트린다고 끝이 아닌건 알고 있지만, 너무나도 찝찝하군요.
.dice 1700 2000. = 1973 -
345 사파이어 (2688803E+5) 2018. 9. 30. 오후 10:03:53일단, 살아는 있다는 거군요. 의견은 지금 돌아가는 쪽으로 얼추 수렴된 것 같으니, 사파이어는 별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다시 눈을 뜨니 가장 먼저 비명소리가 귀를 찔러서, 그 소리에 놀라 서둘러 몸을 일으켜 주위를 돌아봅니다. 에브렛과 다른 두 명의 마법사들이 보이지 않고, 레오네는, 정말 나인의 말대로 폭주하기라도 한 것처럼 흉흉한 기백을 내뿜고 있습니다.
"이게 대체...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레오네를 노려보며 지팡이를 다시 잡습니다.
"할 일은 마저 끝내야겠지요."
마법을 시전해 레오네를 공격합니다. 또 다시, 얼음으로 된 화살들이 레오네를 향해 쏟아집니다.
.dice 1750 2050. = 1816
//오오 버프 오오!! -
346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10:05:20" 그럼 다녀오겠나이다. "
너는 나인의 미소를 보고 은은하게 미소를 띄우며 나인에게 고갤 숙인다.
결국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몸, 이리하여도 문제는 없겠지.
다음 순간 빛이 시야를 가렸고, 주변의 윤곽을 파악하게 되자 너는 바로 결계를 펼쳤다.
엘쾨니히의 상태를 보자면 치료가 필요하겠지, 너는 엘쾨니히의 상태를 호전시켜 보려고 하면서 다시금 네 손끝에서 사슬을 뽑아내었다.
" 허튼 짓은 그만두십시오, 동료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대로 가만히 계셔야 할 겝니다. "
네 손짓에 따라 다시금 사슬은 레오네를 꿰뚫어 묶어 끌어당기려 했다.
.dice 1750 2050. = 1959 -
347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0:09:13그러고보니 지금 3페이즈로 넘어갔나요...?
앗 그렇다면 저도 다음 턴에 편린을...음...쓰겠습니다.
알파주가 나중에 오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메타적으로 사퍄는 알파랑 오메가한테 그런 스킬이 있는 줄 모를테니 어쩔수가 없네요... -
348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11:10어...아마...지금이 3페이즈가 맞을 거예요! 죽기 전에 2번째 사도 하고 그렇게 떴었으니 말이에요! 지금도 떴고 말이에요! 사실..지금 알파주가 계시지 않으니...(흐릿)
-
349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0:13:25>>348 체력도 다시 찬 걸 보니 맞겠지요. (끄덕
여러모로 어쩔 수가 없는 상황...(흐릿) -
350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43:06여담인데 지금 다이스 수치를 보니, 갑자기 숨겨진 보스 짜잔! 하고 등장하는 것이 아닌한..다음턴으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
351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0:47:12>>350 정말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만...
뭔가 더 있을 것 같은 느낌도 없진 않네요...? -
352 고독 (2731032E+6) 2018. 9. 30. 오후 10:55:59갸ㅏ악 날렸다....
-
353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0:57:13아앗 세상에...키티 힘내요...(토닥토닥
-
354 타니스 (7144945E+6) 2018. 9. 30. 오후 10:57:48키티 힘내요...(토닥토닥
이제 안 거지만 저 다이스 잘못 굴렸네요 어흑... 맥스값 2150인데...(흔한 수포자 -
355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58:31레주.....(토닥토닥)
-
356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0:59:44>>354 (토닥토닥)
-
357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00:38아앗 키티 힘내...!!
-
358 고독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05:29...우리는 한 가지를 잊고 있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자 쓰러진 형체가 눈에 보였습니다. 미동도 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한 세 명의 영주였지요. 창조자와 잠시 긴 만남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살아날지도 모르고, 죽을지도 모른다. 그 말이었습니다. 아까 그 흰 덩어리는 영주의 모습이었지요. 생과 사를 넘나들다 결국 생을 마감한.
뭐, 그건 뒤로 합시다. 살아나겠지요. 아마도.
사자는 말입니다, 웃기게도 꼴에 왕이라고 불리는 동물이지요. 레오네가 울부짖고, 모든것이 미친듯이 불타기 시작합니다. 연무장이 불길에 휩싸이자 유란이 결계를 치긴 했다만. 유란은 레오네를 밀어내고, 사슬을 피하는 그의 몸을 붙잡아 사슬에 내다꽂았지요. 레오네의 강력한 공격도 여기까지. 라고 생각될 무렵이었습니다.
"울부짖어라, 사자야, 울부짖어라."
방울소리와 함께 침묵이 맴돕니다. 불타는듯, 강렬한 적색의 머리카락과 노란 눈, 고운 적빛의 한복을 입은 여인이 부채를 입가에 대며 사붓이 착지합니다. 레오네의 움직임이 멈췄던가요. 그 뒤에 보인 건 마틴이었기에 당연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생이 끝날 순간까지 울부짖어라, 너의 목청이 의지를 관장하는 나의 잠을 깨우는구나. 다만 기억하려무나, 나는 너의 의지를 꺾을 생각이란다."
"...은서?"
"내가 너무 늦었을지도 모르겠네. 나래의 일을 해결하는 게 너무 늦었지 뭐니. 그래도 기뻐하렴."
혁명의 신은 너희의 손을 들어줄 생각이란다.
[모든 조건을 완료하여 혁명을 이어가는 자 버프가 발동됩니다.
Bad Ending 파훼.]
hp. 24598 / 너의 죄가 무겁구나, 안타까운 사자야. -
359 고독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06:46여러분이 지금까지 좋은 루트로만 가서..
배드엔딩이 사라졌어요....^ㅁ^.. -
360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07:39ㅇㅁㅇ!!!
-
361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08:16배드엔딩 파훼 아싸!(>0<)/
-
362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10:19아참. 30분까지 받아요!
-
363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11:11:04이제 폭딜을 쏟아부으면...?!
-
364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11:10우와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
365 슈엘 크레프트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18:03".....?"
마틴은 그렇다고 쳐도 같이 온 이는 누구인거지? 영문을 알 수 없지만, 일단 그는 각오를 다지기로 했다. 그리고 자신의 왼쪽 눈에 모여있는 힘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어 그는 사파이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사파이어. 힘을 빌려줘! 시간의 힘을 발동하겠어!"
뒤이어 그는 자신의 힘을 발동시켰다. 눈앞에 거대한 시계모양의 홀로그램이 생성되었고, 그것은 반대로 천천히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 순간, 그곳의 시간은 바로 자신의 것이었다.
시간을 제압한 그는 레오네를 바라보면서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는건가? ...나는 너를 악으로 생각하지 않겠어. ...단지, 내 삶과 자유를 방치한 너를...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버림받고 배신받으며, 기사가 되어 장난감이 되었던 기사로서 처단한다! 이걸로 마지막이다! 제타 레오네!"
이어 그는 빠르게 섬광을 떠올리듯이 앞으로 나아갔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다섯 번. 빠르게 이리저리 방향을 꺽어가면서 베어내려고 하면서, 그는 뒤로 돌아 클락워크를 총의 형태로 바꾸고 근접해서 사격을 가했다. 물론 그것이 맞을진 알 수 없었다.
뒤이어, 그는 V 모습으로 검을 휘두른 후에, 다시 반원으로 검을 휘둘렀고, 마지막으로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며, 클락워크를 자신의 등에 채웠다.
"...끝이다. 제타 레오네. ...네가 배신한 마틴의 힘에 의해서, 그리고 네가 방치했던 탓에 버림받으며 배신을 먹고 자란 이의 손에 의해서 사라져라. 내 이름은 슈엘 크레프트. ...너에게 받은 기사로서의 자리를 버리고, 삶과 자유를 찾아 탈영하여, 지금 이 자리에 선 자다. ...슈엘 테일러는, 지금 이 순간...그 존재를 멸했다."
뒤이어 그는 뒤돌아서 레오네를 바라보면서 마지막으로 말을 덧붙였다.
"...슈엘 테일러라는 기사와 함께 사라져라."
//
역행 발동!
.dice 1850 2250. = 1885
.dice 1850 2250. = 2044
.dice 1850 2250. = 2235
여러분..! 3번입니다! -
366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11:19:04어흑 슈엘 너무 멋있어...(왈칵
-
367 타니스 (7144945E+6) 2018. 9. 30. 오후 11:19:48연무장이 불길에 휩싸이고 돌연 낯선 얼굴의 여인이 나타난다. 타국의 신이 어째서 여기까지 행차하였는가.
그녀는 다시 눈 앞의 적에 집중한다. 두 손에 총을 단단히 쥐었다. 그리고 방아쇠를 수없이 당겨 탄환을 레오네에게 쏟아붓는다. 탄창이 바닥날 때까지.
.dice 1850 2150. = 1963
.dice 1850 2150. = 1997
.dice 1850 2150. = 1989
[시크릿 서비스 사용 - 33% 확률로 콜 린네&엔비 발동] -
368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20:56.dice 1 3. = 2 2
-
369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22:39>>367
어디선가 강한 돌풍이 불어 화염을 사그라들게 합니다. 서늘한 냉기가 감돕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양산을 타고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허공에서 내려오고, 마찬가지로 금발의 남성이 허공에서 나타납니다.
"언니, 나 보고싶었어?"
"부르셨습니까, 누님."
두 마리의 드래곤으로 변한 둘은 레오네를 향해 강한 브레스를 내뿜었습니다.
[-5000] -
370 카운티아 (5148556E+5) 2018. 9. 30. 오후 11:24:11"안타깝다고 해야할지."
결국 이 싸움도 이렇게 끝인가.
저는 종지부가 보이는듯한 싸움에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면서 싸늘한 눈빛을 보였습니다.
"끝내지."
길고도 짧았던, 동물 영주들과의 싸움도 여기까지인가.
...
.dice 1700 2000. = 1918
.dice 1700 2000. = 1738
.dice 1700 2000. = 1961 -
371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후 11:26:06오르카와 아르네와 연제향. 그 중 하나는 올 적 부터 있던 자였으나, 둘은 자신 또한 참여한 전에서 온 이였던가요.
안타까운 마음이 없었다.. 하면 거짓말일까요? 그리고 나타난 이를 바라봅니다.
적발에 노란 눈. 기뻐하라는 것에 온전히 기뻐하는 것은 그대에게 있을 수 없던가요? 그러나 지금은 사자를 향해 공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자나 맹수가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건 오히려 늙고 병든 이라고 하였던가요?
.dice 1700 2000. = 1912
.dice 1700 2000. = 1891
.dice 1700 2000. = 1869
역행
페이즈 3이니 쓸 수 있겠지! 난향도 갑니다.
난향 옥구슬 발동- 최종값+300 유란의 서포팅 패시브 발동 33% 확률로 설이 등장 -
372 사파이어 - 뻥이요!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26:56한 차례 공격마법을 시전한 후 사파이어는 주위를 돌아봅니다...아, 세 명의 영주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럼 그 덩어리들은 혹시...
영주들의 시체를 확인하고 놀라 입을 가리는 것도 잠시, 레오네의 울부짖음에 놀라 다시 레오네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자세를 잡습니다. 그러다가도, 때마침 나타난 지원군을 눈을 크게 뜨며 보다가, 여인이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직감하고 서둘러 목례합니다.
"귀한 걸음 해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는, 슈엘이 외치는 소리에 "알겠습니다!"를 외치며 서둘러 마법을 시전합니다.
"저희도 질 수 없지요...!"
자, 하나, 둘!
"뻥-이요!"
[고대의 흔적 - 편린을 사용합니다.]
//헉 은서님 소환...! 은서는 의지와 혁명의 신이었군요! (야광봉 -
373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11:26:58동물 영주들이 죽어있었다. 아, 그랬나. 내가 죽어있을 동안 저 세명은 고군분투를 한 것인가. 카멜리아는 죄책감에 일그러진 얼굴을 쳐들고 레오네를 보았다. 방울소리가 들렸다. 누군지 모를 여자가 합류했다. 다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이제 그만...
"죽어!"
카멜리아는 물기어린 목소리로 외치며 레오네에게 탄환을 쏘아보냈다.
.dice 1850 2150. = 1863
.dice 1850 2150. = 2103
.dice 1850 2150. = 2143 -
374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26:59.dice 1 3. = 3 - 1
-
375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28:27여러분 한가지 말씀드릴게..
마이너스로 치고 계세요...나쁜새럼들... -
376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28:51......어마무시한 로즈토토(?)의 상품...(동공지진)
-
377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30:12샤론은 쓰러진 세 구의 시체들, 동물 영주들의 시신을 바라보며, 슬픈 듯이 미간을 찌푸렸다. 언제 다시 만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푹 쉬고 있어. 나머지는 우리들한테 맡겨두고.
그도 잠시, 연무장에 불길에 휩싸이자, 샤론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가, 레오네를 서늘하게 바라보았다. 마지막 발악, 이라는 건가.
다시 자세를 바로잡고 날아오르려던 샤론은, 방울소리와 함께 나타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여인이 나타나고, 누군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의아한 듯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은서? 방금 쉬고 있다던...
이윽고, 샤론은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부모를 직접 살해한 자를 끝장낼 순간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더 이상 망설일 필요는 없었다.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가슴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자신의 가장 어두운 감정과 함께, 샤론은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행동도 취하지 못하는 레오네를 향해 날아들어 그 앞에 섰다.
"...무고한 자들의 인생을 나락으로 내몰고, 셀 수 없는 이들의 눈을 흐린, 정의라고도 할 수 없는 해악도, 그리고 불행한 과거에 숨어 책임으로부터 달아나던 너도, 오늘로 끝이다."
나지막이 내뱉으며, 레오네를 올려다보는 두 눈에 비친 불꽃이, 그 어느때보다도 격렬하게 일렁였다. 그녀의 손에 들린 에스터크는, 일말의 망설임도 머뭇거림도 없이, 어깨에서 심장을 지나, 복부를 잇는 대각선을 단호하게 그어내렸다.
.dice 1850 2250. = 1968
.dice 1850 2250. = 2031
.dice 1850 2250. = 2089
[5스택(전체값 추가 100) 사용] -
378 타니스주 (2754199E+6) 2018. 9. 30. 오후 11:30:16오버킬...(흐릿
-
379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31:16휘우! 아슬아슬하게 마감했다......
는 마이나스라고?!?! -
380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11:31:33숨이 끊어진 채 쓰러져 있는 세 영주를 너는 보았다.
아마 창조자를 만나고 있을까, 그들은 다시 돌아올까.
지금은 눈 앞의 적에게 집중해야 할 때다, 너는 주변에 솟아오른 화염을 네 스승의 결계가 밀어내는 것을 보았고, 사슬로 레오네가 밀쳐져 묶이는 것 역시 보았다.
그리고 나래의 일을 해결하고 있다던 혁명의 신, 은서가 모습을 드러내 비호를 약속하니.
너는 눈을 질끈 감았다 뜨며 손짓했다.
다시 한 번 무게를 느끼게 해 줄 시간이구나.
" 그대가 꺾어온 의지의 무게를 느낄 시간입니다, 제타 레오네. "
너는 이를 악물고 이미 사슬에 감긴 레오네 주변에서 사슬을 뽑아올렸다, 그의 팔, 다리를 사슬 끝의 말뚝이 꿰뚫으려는 듯 움직이고.
그를 휘감아 바닥에 있는 힘껏 짓누르고자 한다.
.dice 1750 2150. = 2025
.dice 1750 2150. = 2046
.dice 1750 2150. = 2113 -
381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31:45레피아와 페일로스가 선물을 가지고 도착할테니 기다리셔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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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11:31:53앗 늦어버렸다! 에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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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32:31에헿 받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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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33:09아니..선물이라니..또 무슨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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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33:24>>375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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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33:35레피아님! 거기다 선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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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34:49-63968
당신들이 진정 사람입니까 -
388 타니스 (7144945E+6) 2018. 9. 30. 오후 11:35:39>>387 따지고 보면 역행에 뻥이요라는 사기 스킬을 주신 키티가 더 악마...(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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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36:01>>387 샤롱: (샤둥그레)
형체는 남아있긴 한겨?!?!?! -
390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36:16>>381 아앗...선물인가요...?
>>382-383 다행이네요! -
391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37:33>>387 (팝콘 떨어트림)(동공대지진)
>>388 뻥이요는 다갓님이 점지해주신 것이므로 결론은 다갓님도 악마....(끌려감222 -
392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38:27......(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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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39:22마이너스 육만이면 아예 가루가 됐을것 같은데.....(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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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리힌 (1167631E+5) 2018. 9. 30. 오후 11:41:24-6만... 엄청나네요..(눈 동그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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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Camelia von Syndrom (9276161E+5) 2018. 9. 30. 오후 11:42:12않이 레오네쟝 불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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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11:45:24원래 끝은 확실하게 내야 뒤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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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47:28어차피 살긴 글렀기에...(흐릿) 다만...여황이 이미 그 능력을 뺏어간 것이 아닐까...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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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49:44레오네는 눈을 감았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쏟아지는 공격, 그리고 마지막으로 샤론과 슈엘이 동시에 해낸 공격에 레오네는 결국 쓰러졌지요. 이것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받으리라 생각하지 마세요. 엔비는 타니스의 옆에, 린네는 에벨레이나의 곁에 섰지요. 유란은 리힌에게 다가가 상처를 살폈습니다. 그러다 뒤를 돌았지요. 마틴과 은서의 두 눈이 경악에 물들었기 때문이지요.
"뭐."
"도둑놈..!"
"나는 네가 도둑인줄 몰랐는데."
"이 늙탱이들이 진짜."
유감스럽게도, 동물 영주들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 멀리서 누군가 걸어오는 걸 빼면 말이죠. 누군가의 경쾌한 걸음과, 날갯짓 소리. 페일로스와 레피아, 그리고 의문의 천사가 누군가를 호위하며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오! 맙소사, 저게 곤죽인가요, 아니면 제타인가요."
울림 좋은 바리톤의 목소리, 흰 머리카락과 창백한 피부색. 녹색의 눈동자. 남성은 레오네의 시체를 보며 과장스레 경악했지요. 화들짝 놀란 류는 더듬이를 세웠습니다.
"삼촌?"
"...드디어 왔군요, 형님."
인도자로군요. 인도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는 여러분을 보고 예의있게 절을 하고 일어섰지요.
"...사정은 모두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활약으로 닉스에 평화가 찾아오게 될 줄이야..깊은 감사를 표할 뿐입니다. ..소개가 늦었군요."
1황자, 황제의 자리를 이어받을 인도자인 카이 뮐러 녹스입니다. 그는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레피아는 잠시 헛기침을 했지요. 그리고 세 시체를 가볍게 들어올렸습니다.
"...저 셋은 아직 창조자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엘쾨니히는 스팀펑크로 향하는 거울을 만들었고, 페일로스는 파이퍼의 뺨을 강하게 후려쳤습니다.
"당신..내가 꽃밭에서 봤을 때 얼마나..! 계속 걱정 시킬거야? 응?"
"..미안. 이번이 마지막이니까 걱정 마."
"앙겔이 당신 걱정을 얼마나 하는지 알아, 응?"
음..부부싸움은 넘어갑시다. 늘 있는 일이니..
것보다,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이요.
[인도자의 강림으로 인해 억제 스킬이 활성화 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음..마지막이네요. -
399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49:51>>397 아무래도 아무 이유없이 다녀갔을 것 같진 않으니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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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슈엘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51:50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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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타니스주 (2754199E+6) 2018. 9. 30. 오후 11:52:02다들 수고하셨어요...! 다음주는 바로 여황전 들어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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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해련 ◆JAJ1SR6rm. (8201859E+5) 2018. 9. 30. 오후 11:52:40수고하셨습ㄴ다!!!!!저는 자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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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52:45다들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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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샤론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52:56해련주 잘자!
-
405 타니스주 (2754199E+6) 2018. 9. 30. 오후 11:53:24해련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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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53:32사퍄 : (여러 의미로 휘둥그레)(어머, 어머, 어머머머....)
그렇네요...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407 충돌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53:53최대한 늦추기 위해(?) 다음주는 뮐러와의 신나는(?) 진실게임 타임을 준비했습니다...?
뮐러: 하하하하하하하! 아우야! 가자꾸나!! (파이퍼 위에 탑승)(?)
파이퍼: 으아아아악 (질주)
아빌레라: ....삼촌이 꽤 유쾌하단 말은 들었는데..
류: 저 정도일지 몰랐지? -
408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54:24해련주 안녕히 주무세요!
>>401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
409 키티 ◆AqXmlOYXRM (2731032E+6) 2018. 9. 30. 오후 11:55:45후후...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3
(사라진다) -
410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55:52>>407 앗 그렇군요...!
인도자님 베리머치 유쾌하시네요... -
411 타니스주 (2754199E+6) 2018. 9. 30. 오후 11:55:59>>407 와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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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타니스주 (2754199E+6) 2018. 9. 30. 오후 11:56:18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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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56:49네, 키티도 안녕히 주무세요!
-
414 샤론주 (435796E+54) 2018. 9. 30. 오후 11:57:14않이 뮐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 (예비 황제폐하 엄청 윾쾌하시다)(팝그작) -
415 샤론주 (435796E+54) 2018. 9. 30. 오후 11:57:34키티 잘자!:>
-
416 사파이어주 (2688803E+5) 2018. 9. 30. 오후 11:58:30앗 그리고 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내일은 월요일이니까요!
다른 분들도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
417 샤론주 (7477324E+6) 2018. 9. 30. 오후 11:59:46사파야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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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전 12:00:43사파이어주 잘자요!
-
419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02:34주무시는 분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1황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유쾌해!!
-
420 리힌 (7167123E+5) 2018. 10. 1. 오전 12:07:24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진실게임인가요... 유쾌하시다?
오 여황전..
리힌주: 오 수도출신. 오 유란님 짱짱 멋짐(무릎꿇은 기본) 여황님에게 뭔가 말할 이유는 충분하구나.
리힌: 그대의 말주변이 2주만에 성장하기를 바라야겠네요. -
421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13:27아무튼...이것으로 동물영지는 다 클리어했네요. 남은 것은....이제 여황...음..음..과연 얼마나 강할런지...
-
422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전 12:19:58체력이 10만대라니까...(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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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21:06....오늘 나온 데미지를 생각해보면 10만대도...어어...(그거 아님)
-
424 리힌 (7167123E+5) 2018. 10. 1. 오전 12:30:2510만대...(무시무시함)
저는 이만 들어가 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425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2:33:04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
426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전 12:37:12리힌주 안녕히 주무세요!!
-
427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55:10슈엘주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
428 타니스주 (1685783E+6) 2018. 10. 1. 오전 1:57:03슈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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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키티 ◆AqXmlOYXRM (5157166E+6) 2018. 10. 1. 오전 10:49:38뮐러가 파이퍼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리더니(???) 분수대로 질주하는 평화로운 나날입니다!
"아우야!!! 하하, 가자꾸나!!!"
"으어ㅓ으어어ㅏ아악"
첨벙! -
430 휴주 (9772816E+6) 2018. 10. 1. 오전 10:59:43갱신!
드디어 마지막이군ㅇ... -
431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1:31:31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슈엘주가 갱신합니다!
-
432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전 11:42:10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433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1:43:08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
434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전 11:48:56황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일하면서 갱신입니다:3
어디서 고기 굽나봐요;ㅁ; 고기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ㅁ; -
435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전 11:49:20이렇게 또 바쁜 한 주가 시작이 되네요...(먼산)
모두 파이팅입니다! -
436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전 11:49:55앗 백야주 어서와요!
-
437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전 11:52:30백야주도 어서 오세요!!
-
438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04:21모두 반가워요!!
점심 먹고 일 마저 하고... 올게요:3 -
439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2:05:22백야주 일 힘내세요!
-
440 휴주 (9772816E+6) 2018. 10. 1. 오후 12:11:25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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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2:12:16휴주 다시 어서와요!
-
442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12:18일 힘내세요!! 백야주!! 그리고 안녕하세요! 휴주!!
-
443 휴주 (9772816E+6) 2018. 10. 1. 오후 12:17:18호옥시 일상 가능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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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2:20:59>>443 제가 지금 손이 비긴 합니다...? 오후 1시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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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카운티아주 (4804372E+5) 2018. 10. 1. 오후 12:21:53뿌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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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25:42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일상이 돌아가려고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착석모드로 들어가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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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2:26:08카운티아주 어서와요!
휴주 제가 평일은 오후 1시에 나가서 해 지고 나서야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가능하시다면 밤에 다시 일상을 구해보심이 어떠실까요....? -
448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2:27:13>>446 어, 글쎄요....
35분 뒤 출발 예정이라...(흐릿
다른 분이 손이 비신다면 다른 분과 돌리심이... -
449 휴주 (9772816E+6) 2018. 10. 1. 오후 12:31:291시까지면 30분이네요...
밤에는 제가 못와요 ;ㅡ; -
450 타니스주 (1685783E+6) 2018. 10. 1. 오후 12:32:39갱신합니다!! 간만에 일찍 깼네요...(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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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휴주 (9772816E+6) 2018. 10. 1. 오후 12:33:08타니스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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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2:33:26>>449 앗 저런 그렇군요....그, 그럼 역시 힘드려나요. 돌린다고 해도 텀이 엄청날테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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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2:33:44타니스주 어서와요!
-
454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2:34:10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평소에는 몇 시에 깨시기에...! 그리고 일상은...아마 제가 점심을 먹고 난 뒤면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그때도 괜찮다면..!
-
455 타니스주 (1685783E+6) 2018. 10. 1. 오후 12:45:40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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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01:00음...시간이 되어서 슬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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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2:24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슈엘주도 식사를 하러 갈게요!
-
458 타니스주 (1685783E+6) 2018. 10. 1. 오후 1:05:09사파이어주 슈엘주 다녀오세요!
-
459 리힌 (7167123E+5) 2018. 10. 1. 오후 1:27:37잠깐 갱신합니다..만은 오늘은 계속 잘 것 같..네요.. 으윽.. 상태가 영..
다들 안녕히.. -
460 타니스주 (1685783E+6) 2018. 10. 1. 오후 1:32:10아닛 리힌주 푹 쉬세요...!
-
461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33:05야호! 점심 먹고 일을 마저 좀 더 하다가 갱신해오!!>:3
-
462 타니스주 (1685783E+6) 2018. 10. 1. 오후 1:36:56백야주 어서오세요!
-
463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07:04슈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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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후 2:11:21슈엘주 어서오세요!
-
465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2:12:54슈엘주 어서오세요!!
이따가 나가야 한다니....(널부렁) -
466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17:49백야주.....;w; (토닥토닥) 그리고 두 분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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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2:27:09흑흑...
저는 약기운에 졸려서 잠시 자고 올게요..;ㅁ; -
468 카멜리아주 (8165766E+5) 2018. 10. 1. 오후 2:37:28이얏호!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
469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2:40:18백야주는 푹 주무시고 카멜리아주는 어서 오세요!
-
470 카멜리아주 (8165766E+5) 2018. 10. 1. 오후 2:46:04안녕하세요 슈엘주!
-
471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3:19:41백야주 갱신입니다!! 자고 나니까 좀 낫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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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3:22:26백야주 어서오세요!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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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3:26:05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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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5:21:31슈엘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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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키티 ◆AqXmlOYXRM (0053895E+5) 2018. 10. 1. 오후 6:02:45개개갱갱갱갱개래갱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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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6:17:38어서 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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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10:46슈엘주의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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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8:22:07슈엘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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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22:29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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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해련 ◆JAJ1SR6rm. (6719724E+5) 2018. 10. 1. 오후 8:23:33갱신을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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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8:26:19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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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해련 ◆JAJ1SR6rm. (6719724E+5) 2018. 10. 1. 오후 8:33:50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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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8:52:59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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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9:57:06슈엘:...지금이라면 이 얼음을 깨서 빙수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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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03:39갸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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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05:07아...아닛?! 빙수를 훔치러 온건가...!! (그거 아님) 아무튼 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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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06:17백야주가 훔치러 왔습니다!! -괴도魄-(그거 아님)
갱신해오:3 -
488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10:20백야주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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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0:11:53샤롱주 갱신! 노곤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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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0:14:21저도 갱신합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489 아무래도 월요일이라 그럴까요.,..저도 좀 그렇네요.... -
491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4:45샤론주 어서오세요!!!
그러네요... 노곤노곤해오.. :3 -
492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15:16어서 오세요! 백야주! 샤론주! 사파이어주! 아니...다들 빙수를 만든다고 하니까 등장을...?!
슈엘:...뭐.. 뭐.. 뭐! (빤히(빙수 끌어안기) -
493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0:15:32오늘 집에 오면 일상 돌릴까 했었는데...집에 와서 보니 오늘은 영 각이 아닌 것 같아요... _(:3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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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5:44잠시 회사 일 하고 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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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키티 ◆AqXmlOYXRM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16:04저도 누울래요 _(:3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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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0:17:18다들 안녕! 사파야주 어서와!
>>490 >>493 월요병 무섭지..(토닥토닥)
백야주 다녀와...! -
497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0:17:34키티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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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0:20:26>>492 딱히 그렇다기보다는...그냥 우연히 저녁먹고 좀 쉬다가 들어와보니 마침 이 타이밍이었다고 합니다...?
앗 백야주 회사일 힘내시고 키티 어서와요... (토닥토닥) -
499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21:02샤론주 사파주 키티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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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21:22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1 레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타이밍이겠지요! (끄덕)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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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27:32백야주는 회사일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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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키티 ◆AqXmlOYXRM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30:48다들 반가워요! 백야주 힘내시구..88..
흠..정말 엔딩이 다가오네요..투표라도 해야겠군요.
AU 추천 받습니다! -
503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0:32:02>>502 AU... 조선시대? 히어로 빌런? 마법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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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32:36고등학교 au!!!!!!!!!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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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35:09음..음... 포지션 체인지 AU라던가...? 사실 파이퍼가 황제고 캐릭터들은 그 밑에서 일하는 영주들이라는 느낌이라던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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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0:37:10>>502 AU라! 오프레도 좋고...아니면 현대풍에 판타지 요소 약간 있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AU도 재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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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키티 ◆AqXmlOYXRM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37:16참신한게 너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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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0:37:51오 세상에 쓰는 사이에 새로고침 안했는데...!
>>504 저희 텔레파시 통했군요! (하파 -
509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38:51>>508 와앙 사파주도 고딩 에유가 끌리셨어! (짝
그 외에도 음... 느와르나 현대물 에유라던가? -
510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42:36오호..오호...어느 AU라도 정말로 재밌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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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후 10:43:04재갱신해요!! 오오 au...(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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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45:19타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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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0:45:34타니스주 어서와요!
최애캐나 자캐로 AU 상상하는 거 나름 재밌죠. (끄덕 -
514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0:50:26타니스주 안녕!
다 흥미로워서 해보고 싶다...(팝그작) -
515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0:51:07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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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후 10:55:01다들 안녕하세요!! 고르기 힘든데 그냥 다 하면 안되나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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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키티 ◆AqXmlOYXRM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57:43전부 섞어볼까요(?)
조선시대부터 유구한 전통을 지닌 히어로와 빌런을 육성하는 학교인데 거기 짱은 히어로 김크레센트고(?) 거기서 동급 짱은 동생인 빌런 김파이퍼(????)고 편 들어주는 플레이어들이 싹다 변신 능력자였다..
뭐지...? -
518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58:28...?????????? 이 혼종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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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1:06:060ㅁ0...... 굉장한 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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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1:06:50엄청난 카오스...(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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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후 11:07:04(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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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07:27.......(동공지진) 이 무슨 무시무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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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1:19:26거기다 명목상으론 히어로빌런인데 막 코스츔이 마법소녀라던가(혼ㅡ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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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알파주 (9595114E+5) 2018. 10. 1. 오후 11:22:26오자마자 무슨 혼종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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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샤론주 (3889014E+5) 2018. 10. 1. 오후 11:24:12알파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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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알파주 (9595114E+5) 2018. 10. 1. 오후 11:25:40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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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후 11:26:43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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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1:30:58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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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키티 ◆AqXmlOYXRM (0053895E+5) 2018. 10. 1. 오후 11:33:29어서오세요!
에유 추천은 수요일까지 받겠습니다!!! -
530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36:01회사일 끝나쒀오!!!XD 내일 차 타고 가면서 조금 더 쓰긴 해야 하는데... 더 이상 안할거야...(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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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1:36:44그아앙 씻고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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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알파주 (9595114E+5) 2018. 10. 1. 오후 11:37:02저는 옵더레나 성반전이나 성격반전이나 느와르나!!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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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알파주 (9595114E+5) 2018. 10. 1. 오후 11:37:18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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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37:30어서 오세요! 알파주!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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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39:51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느와르나.... 진영 변경...??((?????? -
536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1:43:19모두들 다시 어서와요!
....아 깜박 졸았...으으 슬슬 자러 가봐야 하려나요... -
537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45:03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게...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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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후 11:48:20카멜리아주 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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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사파이어주 (3459025E+5) 2018. 10. 1. 오후 11:49:03>>537 넵 아무래도 그게 좋겠지요...
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540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49:12어...어서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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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카멜리아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1:51:04잘자요 사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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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키티 ◆AqXmlOYXRM (0053895E+5) 2018. 10. 1. 오후 11:51:27저도 자러갑니당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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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슈엘주 (8246197E+5) 2018. 10. 1. 오후 11:51:43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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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타니스주 (7182399E+5) 2018. 10. 1. 오후 11:51:54사파이어주 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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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백야주 (8824464E+5) 2018. 10. 1. 오후 11:56:45사파이어주 키티 잘자요!! 저도 내일은 아침 일찍 출근이니 자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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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타니스주 (3248423E+6) 2018. 10. 2. 오전 12:00:37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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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카멜리아주 (1823209E+6) 2018. 10. 2. 오전 12:01:32키티 백야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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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전 12:04:32백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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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백야주 (6499173E+6) 2018. 10. 2. 오전 9:20:03빼갸주 갱신입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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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카멜리아주 (1823209E+6) 2018. 10. 2. 오전 9:44:2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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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전 11:21:06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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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2:12:06슈엘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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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2:27:29슈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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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2:36:53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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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백야주 (6499173E+6) 2018. 10. 2. 오후 12:49:57퇴근하면서 갱신입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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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2:50:05뭔가 일찍 와서 하려고 생각해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막상 스레 갱신하니까 생각이 안 나네요...
일단 중요한 건 아니었지만 말이죠! -
557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2:50:17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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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04:29슬슬 시간이 되어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화요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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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4:51어서 오세요! 백야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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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백야주 (6499173E+6) 2018. 10. 2. 오후 1:06:12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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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리힌주◆/vR5gm5O3. (9103711E+6) 2018. 10. 2. 오후 1:33:26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에유 추천이라.. 다른 분들이 많이 하셨기에... 저는 그냥..팝콘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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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46:36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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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리힌주◆/vR5gm5O3. (9103711E+6) 2018. 10. 2. 오후 1:53:00안녕하세요 슈엘주. 할 일이 없어서 티비나 보며 폰질이나 하네요.. 병원에서 바빠지는 건 별로 좋은 징조는 아니라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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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53:56리힌주...병원에 계세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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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리힌주◆/vR5gm5O3. (9103711E+6) 2018. 10. 2. 오후 2:04:56입원중이긴 해도.. 괜찮아요. 제가 무리를 하는 한이 있어도 로즈 엔딩은 봅니다..
와이파이가 괜찮네요.(고개끄덕)(다행) -
566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2:59:03....(흐릿) 부디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리힌주..!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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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5:38:44백야주가 잠깐 갱신!! 무리하지 말고 쉬어요 리힌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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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5:40:32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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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7:45:48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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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8:08:04드디어 자유의 몸이 된 백야주 갱신이에요!!! 내일 출근은... 내일의 백야주에게 맡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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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08:15어서 오세요!! 백야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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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8:16:49꺄호호호호호 역시 자유가 최고애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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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44: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야주...엄청난 웃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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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8:49:15이것이 바로 익룡웃음 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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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8:50:44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리힌주는 지나치게 무리하지 마시고 얼른 회복되시길...
>>570 내일 빨간ㄴ..아니 개천철 아니에요?? 아니 그런 날에도 출근하시는 건가요...(흐릿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
576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8:55:40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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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9:15:40사파이어가 거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멍때리고 있는 오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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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16: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마지막이니까 사파이어도 긴장이 많이 풀린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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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17:01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네에... 저는 출근이랍니다.. ':3c 제가 서비스직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라... 내일같은 대목은... 쉴 수가 없...어오....(눙물)(추석 연휴에도 이틀만 쉬었음) -
580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9:20:48>>578 조금은 여유를 찾았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혁명군에도 더 든든한 빽이 생겼으니까요. 인도자도 드디어 합류했고...(끄덕
는 제가 지금 노곤노곤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579 아 서비스직...어쩐지...힘내세요...;ㅁ; (토닥 -
581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25:08서비스직이면 휴일이 더...(흐릿) 힘내세요...백야주.... ;w;
그리고 사파이어는 그렇군요. 슈엘의 경우는... 지금은 조용히 레오네 영지를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혁명이 끝나면 다시는 오지 않을 생각이기에 마지막이라는 느낌으로...? 그런고로 백야는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
582 카멜리아주 (0672835E+5) 2018. 10. 2. 오후 9:28:0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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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9:28:19>>581 아앗 그렇군요, 뭔가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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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9:28:31카멜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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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30:03흑흑흑흑흑......;ㅁ; 휴일이 매우 빡셉니다...(주륵) 그래도 대목의 힘이 세기는 세요.. 거짓말 안하고, 대목에는 하루 매출이 한 달 매출 맞먹는 수준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3 특히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는 혼자서 8시간 만에 150만원은 거뜬히 뛰어넘는 기염을 토해냈기도 하고...(흐려진다)
오오 슈엘과 사파이어... :3c(끄덕끄덕) 백야는 아마 오늘도 차를 마시면서 무중력스파이럴을 하지 않을까싶어요:3 아니면 잠옷 입고 베개랑 이불 들고서 카멜리아 방 앞에서 같이 자자고 서성이거나...? :3 -
586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31:11카멜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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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9:33:08>>585 오 세상에...엄청나네요...(흐으릿)
과연 백야는 그렇군요...근데 차를 마시면서 무중력 스파이럴을 하면 다 흘리지 않나요...?! -
588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38:23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583 아련하다고 해야할지...어차피 슈엘은 그 영지에 대한 정이나 애정이 전혀 없으니까요. 그렇기에 딱히 아쉬움을 느끼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585 오오...오오오...차를 마시면서 무중력 스파이럴이라니...(동공지진) -
589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41:30앗...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 차를 마시면서->차를 마시고 로 수정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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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42:19그...그렇군요...!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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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9:44:43>>588 그렇군요...
>>589 아앗ㅋㅋㅋ...가끔 의식의 흐름 끝에는 이상한 게 튀어나오기도 하지요...(끄덕 -
592 카멜리아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9:47:38허억 카멜리아 방 앞에서 잠옷입고 서성대는 백야라니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림) 좋습니다!
카멜리아는 백야에게 줄 목도리를 뜨개질하고 있을 것 같네요. 최근 뜨개질에 재미들렸거든요! -
593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48:31그런데 순간 백야라면.... 정말로 차 마시면서 동시에 무중력스파이럴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도대체(?????
백야: ⊙▼⊙!!!!(갸ㅡ웃)
의식의 흐름은 무척 위험한 거시애오.... 순간 잘못 썼다는 자각 자체도 없었어오..(흐릿) -
594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9:53:00카멜리아는 백야에게 있어서 정말로 좋아 인 사람이고, 그러니까 같이 있고 싶어!!->같이 잘래!!->두유워너빌더스노우맨~(?????) 이었다고 합니다:3
오오오 목도리로군요!!>;3 -
595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9:55:24>>592 사퍄랑 2번째로 일상 돌릴 때에도 그러고 있었죠. (끄덕) 카켈리아 파이팅입니다!
>>593 이렇게 백야는 아이스티 광고를 찍게 되고...(???
앗 그렇지요...(흐릿)
사실 사퍄가 편린을 쓸 떄 '뻥이요!'를 외친다는 설정도 의식의 흐름의 산물이라고 합니다...(소근)
이게 어디서 튀어나온 발상인지 저도 모르겠긴 한데 나름 사퍄답다고 생각해서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
596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9:56:10오오...오오오.... 카멜리아는 뜨개질을 하고 있군요! 확실히 전에 일상에서 뜨개질을 한 적이 있었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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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1:47사퍄 뻥이요 할 때 너모 귀여운 거시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의 산물은 정말로 엄청납니다!(끄덕) -
598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0:12:47>>597 아닛 고맙습니닼ㅋㅋㅋㅋㅋ
그렇지요! (끄덕끄덕) -
599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18:31사실 저도 백야의 무중력스파이럴의 탄생 계기가...ㅋㅋㅋㅋㅋ
백야는 광인이니까 밖에서도 알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날개로 하늘을 활강할까-> 아. 아예 공중에 빙글빙글 돌리자!!!(????)->결과:무중력스파이럴
이었던 관계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0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19: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두 분의 의식의 흐름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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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타니스주 (4024809E+5) 2018. 10. 2. 오후 10:19:49갱신합니다...! 부엌에 또 바선생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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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20:19타니스주 어서오세요!! 갸아아아아아아아 바교수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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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21:46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아...아닛...바선생...! 선생은 초대되지 않았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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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카멜리아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21:48타니스주 어서오세요! 바...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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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0:22:04>>599 아닛 그랬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 아닛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앗 타니스주 어서오시고...히이이익 바선생이라니 세상에!! -
606 타니스주 (4024809E+5) 2018. 10. 2. 오후 10:24:28다들 안녕하세요!!
지난 n년 동안은 바선생 없는 클-린 하우스였는데... 어째서 이런... 흑흑.... -
607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25:44앗 고맙다고 해줘서 고마워요!!XD
아아아아...타니스주.....;ㅁ;(토닥토닥) -
608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0:27:53>>606 바선생의 성공적인 퇴치를 기원합니다...(토닥토닥)(??
>>607 아아니 그런 걸 고마워하시다니...백야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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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28:42그리고 의식의 흐름과 백야가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요!XD(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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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30:06아무튼...마지막 여황전까지 모두들 힘내도록 합시다....! 이제 보스는 한 명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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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0:32:36>>610 그렇네요...!
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612 사파이어주 (6929678E+6) 2018. 10. 2. 오후 10:39:23오전에 할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더니만 벌써부터 피곤하네요...
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
613 슈엘주 (5881466E+6) 2018. 10. 2. 오후 10:40:25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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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타니스주 (4024809E+5) 2018. 10. 2. 오후 10:41:43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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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백야주 (8464403E+5) 2018. 10. 2. 오후 10:53:18사파이어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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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카멜리아주 (1823209E+6) 2018. 10. 2. 오후 10:56:39사파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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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어떤 장미의 웹박수 목록 (2856134E+5) 2018. 10. 3. 오전 1:11:03https://youtu.be/DleKdZC31gs
찍찍찌아악! CD꺼내는 햄스터 히어로다!
어예ㅔ아!
오늘 웹박수는 단 하나였습니다!
세상에나. -
618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16: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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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어떤 장미의 웹박수 목록 (2856134E+5) 2018. 10. 3. 오전 1:17:04반갑습니다! 곧 자러가지만...(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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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전 11:46:38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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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해련 ◆JAJ1SR6rm. (0344014E+5) 2018. 10. 3. 오후 12:01:19으 피곤해라..
갱신합니다! -
622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2:03:56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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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카멜리아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12:08:3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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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2:24:54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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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0:26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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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2:16레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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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2:21:03갱신합니다! 쉬는 날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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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2:21:40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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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4:22:04갱신하고 갑니다! 쉬는 날이라 학원을 안 가는 건 좋지만, 집안일에는 휴일이 없네요...
이번주 웹박 귀엽네요... -
63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4:23:22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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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02:1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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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05:05어서 오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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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06:14안녕하세요 슈엘주!
레오네는 이겼나요!
그에 따른 슈엘의 현 상태는? -
634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23:22아앗...엄청난 질문 러쉬..?! 레오네는 당연히 이겼답니다. 그리고 슈엘은 나름 만족을 하고 있어요. 물론 100% 완전한 만족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마지막으로 레오네 영지를 둘러보자..라는 느낌으로 둘러보고 있답니다.
아마 혁명이 끝나면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것이기에...그냥 마지막으로 둘러보자라는 느낌으로요. -
635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28:51뭔가 마음의 응어리가 다 풀린 건 아니다... 같은거네요.
휴가 같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
63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32:54마음의 응어리...라고 해야할지... 레오네가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거든요. 즉사전멸기로 한번 죽고 되살아나니, 여황의 수작으로 레오네는 폭주해있었고 딱 그런 느낌인지라...
그래서 아마 여황을 처치해야 후련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슈엘은... -
637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35:38후련해진다라...
그런데 왠지 제 생각에는 여황을 죽인다 해도 뭔가 슈엘의 마음에 있는 응어리는 안 풀어질것 같은느낌이.
슈엘주는 슈엘이 여황을 죽인다면 뭔가 마음이 잘 풀릴거 같다고 생각이 드나요? -
638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6:38:40일단 1차적으로는 후련해지겠지만 이미 슈엘이 가지고 있는 상처나 과거는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그것은 평생 짊어지고 살아야할 부분이니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슈엘도 그것은 납득하고 있고요.
사실 슈엘이 싸우는 이유는 그냥 화풀이에요. 왜 나는 이런 삶을 살아야했나...왜 아무도 나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냐. 이런 느낌으로요.
아무튼 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639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6:40:17맛 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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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17:36슈엘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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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18:29슈엘주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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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20:05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왔습니다!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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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카멜리아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7:27:1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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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27:38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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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7:28:45오호, 재밌는 질문이 왔다갔군요!
다들 반갑습니다! -
64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30:09안녕하세요!! 레주!!
-
647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31:35카멜리아주 키티 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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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37:02질문이라면 또 하고 싶은게 있죠~
여러분이 느끼기에 레오네는 어땠나요? -
649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39:49레오네요? 어어...그냥 평범한 동물영주 보스 A요. 뭔가 되게 간지 넘치긴 했는데... 마지막에 자기 합리화가 제대로 터져버려서...(흐릿) 그리고 정말로 마지막엔 그냥 폭주하면서 으어어어하다가 죽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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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40:07휴가 정의로움과 기사도를 꿈꾸는 사람인만큼 레오네는 어떤 사람이었는가가 매우 궁금했거든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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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44:23자세한 것은...음...정주행을 추천합니다!! 바로 전 스토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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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7:46:46간지가 넘치긴 했는데 여황의 장기말이었지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캐릭터 서사를 풀려고 하면 극딜 타이밍이 터졌습니다. 이 사람들 극딜 타이밍 하나는 미친듯이 잘 풀어서 그나마 잘 풀어냈다 싶은게 아르네밖에 없어....
나머지는 싹 여황전때랑 독백으로 풀죠 뭐. :3 -
653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7:48:08극딜을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 스레민들!
정주행... 해야되는데..! -
654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7:53:06레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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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8:16:16리힌주: 부러워부러워부러워....(시내에 장신구나 캐리커쳐나 그런 핸드메이드 갔다며 사진보내줌) 아 이거 나한테 선물? 정말 고마워요.
의 오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65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18:12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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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8:24:57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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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8:33:51슈엘주랑 휴주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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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카멜리아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8:35:10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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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8:39:47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52 >>653 Aㅏ... (시선회피) -
661 휴주 (017978E+52) 2018. 10. 3. 오후 8:40:51어서와요 사파이어주!
전 가볼게요~ -
662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41:20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휴주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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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8:41:40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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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8:42:08휴주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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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8:42:22휴주 안녕히 가세요! 정주행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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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43:29오늘 하루도 어느새 지나가는군요. 또 다시 토요일이 오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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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8:45:52>>666 그러면 좋겠지만 말이죠...
내일부터 다시 학원을...(흐릿 -
668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46:19.....학원 화이팅이에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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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8:49:57>>668 고맙습니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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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8:51:38흑흑.... 진짜 현생이 왜 점점 다 힘들어지는걸까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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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8:54:43>>670 그...러게요?
다른 분들도 파이팅입니다! (흐릿 -
672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03:14사파이어주도 화이팅...! 다른 분들도 화이팅! 레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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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9:27:52아 맞다. 오늘은 일상 구해야지 했는데 또 잊고 있었네요.
내일쯤 다시 구해볼까요... -
674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29:11여러모로 많이 피곤하셨군요. 사파이어주..;w; (토닥토닥) 지금 구해도 딱히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물론 저와 사파이어주 외에는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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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카멜리아주 (275428E+53) 2018. 10. 3. 오후 9:29:50저도 있는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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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35:33아닛...계셨군요?! 카멜리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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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9:40:12>>674-675 그렇군요!
...그렇지만 지금 제 컨디션이 애매하다는 문제가 있습니다...(흐릿
요즘 바쁘게 살다 보니 더 깜박깜박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 위키페이지를 보니 다들 대체로 처음에 비해서 많이 변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사퍄는 성격을 비교적 무난하게 잡아서 그런지 처음 생각한 것보다 그 쪽 변화는 적었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상정한 범위 내라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678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9:41:01참 이걸 빼먹었네요...카멜리아주 다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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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9:42:00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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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43:11>>677 아앗...사파이어주...컨디션 애매라니..그럴땐 잡담이나 하고 캐릭터 썰이나 푸는 겁니다!! 그리고... 확실히 많이 변했지요. 변할 이들은 말이에요. 슈엘도 처음과 비교를 하면....(시선회피) 에잇...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바뀌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679 안녕하세요! 레주! -
681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9:45:12키티도 계셨군요...네, 키티도 다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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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9:47:14반갑습니다, 이번주엔..음....패턴을 좀 풀어야겠군요. 아..맞다.
여황전땐 묘사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
683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9:47:48아웃 오브 안중이라서 아예 반응조차 안하는거군요?!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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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9:47:49>>680 아닛 역시 그렇군요!ㅋㅋㅋ
네, 그렇죠. 성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한 캐릭터들이 몇몇 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c -
685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9:51:17>>682-683
개인적인 반응이 없다는 건, 여황은 누구에게 어떤 말을 들어도 거의 동일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라고 볼 수 있을까요? 흐음... -
686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9:53:10네. 동일한 반응을 보이며, 속성 공격을 했다, 베어내려 했다. 라고 썼을 때 제가 누구의 공격에 밀려나고 누구의 공격에~ 라고 했던 반응이 없이..
여황님이 그냥 팹니다..껄껄 -
687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9:56:28>>686 와 과연 최종보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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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02:14(동공지진) 정말로 깔끔하군요. 어마무시한 최종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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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백야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03:20드디어 퇴근... 과 모든 회사일을 마쳤습니다....(털썩)
백야주 갱신입니다... 와아아 오늘 진짜 빡세네요.. 왜 내일 출근...?(털썩 -
69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05:43어서 오세요! 백야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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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10:11:23백야주 고생하셨구 아이고..88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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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12:08다들 어서오세요- 밖에서 괭이들이 우네요.. 캬아아악! 캬오옹! 격렬한 캣파이트..의 느낌..
....? -
693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13:43백야주 어서와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저번에 파스텔 걸로 만든 한복사퍄 셀피를 위키에 올리면서 깨달은 건데...
요즘 스미트폰 보기보다 고해상도네요. 얕보면 안 되겠어요...(흐릿)(결국 외부링크 처리함) -
694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14:37리힌주도 다시 어서와요! 는 무슨 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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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15:27악 오타났다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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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15:34리힌주도 어서 오세요!!
>>693 스마트폰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서 해상도도 점점...(끄덕) -
697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17:16>>696 아무래도 그렇지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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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백야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23:34리힌주 어서오세요...!! 허리가 아파서 엎드리다가 실수로 사이트창을 닫아버려서 당황했었읍니다...
레스창에 바로 독백 쓰고 있었는데....(흐릿) -
699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24:08아아.. 정말 별 건 아니예요. 밖에서 고양이가 싸우는 듯한 소리가 난 것 뿐이예요.
다들 안녕하세요- -
70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24:40백야주.....?! (동공지진) 일단 멘탈회복을....!!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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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26:23>>698 아닛 세상에....(동공지진)(토닥토닥)
>>699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
702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30:04아마 이번주는...제 1황자님과 즐거운 진실게임이었던가요? 음... 과연 이번엔 또 뭐가 폭로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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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32:05진실게임...왠지 재밌을 것 같네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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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36: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파이퍼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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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38:57저는 개인적으로 파이퍼 말고도 다른 npc들에 대한 것들도 궁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어 여신님들이라든지 아니면 우리의 인도자님 뮐러라든지... -
706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41:35가만 써놓고보니 다 신캐들인데....
하긴 신캐들은 정보가 많이 안 풀렸으니까요...? :>c -
707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43:04음..신캐들은 아무래도 정보가 전혀 풀리지 않았으니까요!! 아마 레주도 그 캐릭터 정보를 캐라고 이렇게 시간을 만들어준 거 아닐까요?
-
708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10:46:18진실게임..진실게임..!(눈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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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46:23>>707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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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백야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46:40멘탈회복 100%완료했읍니다!!!>:3
저 진짜 일하는 거 좋아하는 모양이에요... 멘탈이 깨져서 부탁받은 일을 하니까 멘탈이 회복되는 신기한 경험을 방금 했어오...(????? -
711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47:16>>708 예아 진실게임.
팝콘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 -
712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48:11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아닛 회복되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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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49:19아닛...백야주...! 축하합니다...! 멘탈회복을 하셔서...!
...자..그럼 이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커플들도 전부 진실게임에서 밝혀내야...(?? -
714 백야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51:28호오오옥..!!! 진실게임...!!!(두근두근)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 들키는 건가! 카멜백야커플..!!!! -
715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52:08후하하하하하하하! 아무도 못 피해! 아무도..!!
슈엘:(시선회피(일단은 얘도 공개하지 않은 이) -
716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0:52:36얍 샤롱주 갱신!:>
-
717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52:47>>713 앗 그 생각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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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0:53:07샤롱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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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0:54:49왔더니 컾흘들이 들킬 염려를 하고 있구만!>:3
샤롱: 재밌어지겠는데! (깔깔)(굳이 안 숨긴 자의 강건너 불구경) -
720 백야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0:55:41샤롱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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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0:58:19다들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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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0:59:32어서 오세요! 샤론주!!
-
723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11:03:44리힌:(밝혀도 괜찮기는 하지만...)
리힌주: 밝혀라 밝혀람!
리힌: 저 인간 때문에 밝히기가 싫어지는군요. -
724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1:05:40>>723 앜 리힌...ㅋㅋㅋㅋㅋ....
-
725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07:35딱 한 가지, 여기서 미리 밝히는 것이라면...
5주신과 서포트 신(닉스의 마틴, 베르투스/플로의 기록자 노엘, 템페트/낙월의 베로니카 등)은 서로 굉장히 친합니다.
당장에 냥유란 사태때만 해도... -
726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08:18>>72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5 오오...그렇군요..! ...냥유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7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1:11:02>>725 아앗 그렇군요, 듣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8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1:18:28>>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5 어쩐지 다같이 죽이 잘맞더라ㅋㅋㅋㅋㅋㅋㅋ -
729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11:19:37아아...
냥유란..(리힌: 으음.. 뭐가 취향이신지 잘은 모르겠네요.)(리힌주: 네코미미 이누미미 키츠네미미랑.. 너구리귀도 좋음.. 아니 동물귀는 진리 아님까?)
....어디까지나 아무말대잔치..? -
730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22:14.....(팝그작(팝그작)
-
731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24:37냥유란으로 단합되는 모두! (?)
아아니 리힌쟝...(유란: ....야옹..? (고양이 귀 삐죽)(대체)) -
732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1:32:30>>729 앗 그런 취향이셨군요!
여담이지만 전 동물귀 이외에 뿔, 더듬이도 비슷비슷하게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전에도 말했지만 준비했던 시트 초안 중에 베짱이 수인이 있었지요...(끄덕 -
733 백야주 (5531759E+5) 2018. 10. 3. 오후 11:35:45(팝그작팝그작)
백야주는 너무 피곤한 관계로... 자러 가볼게요...;ㅁ; -
734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1:36:50리힌쟝을 위해서라면 도로 냥유란이 될 수 있는건가...!
잘자 백야주!:> -
735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39:16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그리고...어...엄청나군요...유란이... 그리고...전에 들은 기억이 나네요! 사파이어주의 베짱이 수인..!
-
736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1:41:34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731 >>734 앗 듣고보니...! 오오 유란... -
737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43:13좋아!! 리힌쟝! 가라!! 냥유란을 유지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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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43:53유란은..유란은 엄...그렇습니다!! 껄껄 나머지는 진실게임때 싹 털어버리죠!!!!!!!!!!! (카이: 껄껄껄 (파이퍼를 진실의 물(온천)로 입수시킬 준비)(파이퍼: 갸아악)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사라짐)(?) -
739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1:44:48카이가 나타난뒤로 파이퍼 수난시대의 연속이구나...☆ 잘자 키티!
-
740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1:45:32아니 인도자씨 입수시키는 거 왜 이렇게 좋아하세욬ㅋㅋㅋㅋㅋ
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
741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45:35진실의 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742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11:45:56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리힌이 유란이 무슨 취향이라고 해도 맞춰줄 수 있단 것이었지만.. 냥도 좋습니..다..(무너짐)
리힌: 냥.. 멍? (토끼토끼) 캬아..(마법이지만)
리힌주: 도도한 냥이 조아..댕댕이.. 바니걸.. 여우..(털썩)(심장이 남아나질 않음)(아...안돼... 호흡계와 소화계와 신경계가 영 그런데 심혈관계까지 작살나면..)(그치만 이건 정신적인 거니 괜찮다! 마음껏 작살나도록 해라!) -
743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46:04"...역시 혁명이 끝나면 말 없이 사라지자."
-인도자를 보고 혁명이 끝나면 빠르게 도주해야겠다고 슈엘이 결심하는 오후 11시 46분. -
744 알파주 (1883384E+5) 2018. 10. 3. 오후 11:46:08느아아아.. 죽...여줘..... 일거리가 안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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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사파이어주 (4563741E+5) 2018. 10. 3. 오후 11:46:19그리고 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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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리힌주◆/vR5gm5O3. (6701712E+5) 2018. 10. 3. 오후 11:46:19푹 주무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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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47:41알..알파주...어서 오세요!! 괘...괜찮으세요?! 그리고 사파이어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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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키티 ◆AqXmlOYXRM (2856134E+5) 2018. 10. 3. 오후 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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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슈엘주 (3116821E+5) 2018. 10. 3. 오후 11:52:09(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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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알파주 (1883384E+5) 2018. 10. 3. 오후 11:52:30탱자탱자노는데 생각해보니 밀린일이 있어서 지금하는중입니다! 하하하ㅏ 내일 나는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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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1:53:05알파주 어서오고 사파야주 키티 잘자!
샤롱: (강건너 물구경) -
752 샤론주 (5706325E+5) 2018. 10. 3. 오후 11:53:39>>750 저런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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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전 1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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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2:00:56에구...알파주...(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w; 그리고 리힌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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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전 11:13:30슈엘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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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전 11:48:29갱신합니다- 버섯버섯.. 맛있어보이네요..
오늘은 일상을 구해볼까.. -
757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2:03:58안녕하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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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12:47:37앗. 안녕하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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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2:54:23오늘도 이렇게 좋은 하루가 시작되는군요! 하루만 더 지나면 금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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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카멜리아주 (2847438E+5) 2018. 10. 4. 오후 3:07:3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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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3:37:59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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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4:59:48슈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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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6:39:47갱신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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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6:52:27슈엘주가 밥 다 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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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7:36:28리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시까진 계속 일상 받아요- -
766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7:38:25어서 오세요! 리힌주!! 일상은...지금은 제가 조금 힘들 것 같네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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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7:41:09괜찮아요- 진겜 전에(?) 누구든 한번쯤 돌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구해보려고 했거든요.
태도도 조금은 바꾼다거나 그런 실험적인 것도 있을지도 몰라요? -
768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7:41:44아닛...! 태도가 조금 바뀐다니...대체 어떻게 바뀔 예정인지...너무나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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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7:42:39갱신합니다.
일상은... 저도 지금 조금 힘들 듯 합니다 ㅠㅠ -
770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7:46:16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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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7:46:28어서와요 카멜리아주. 그다지 변하는 건 없어도 분위기가 좀 풀린다거나 그런..정도요? 분위기 타면 좀 더 유하게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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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7:55:09그렇군요! 이것이 사랑의 힘인가...! 유란과 연애를 하게 되어서 그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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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8:07:02러브를 느끼게 된 것부터가.. 엄청난..변화이긴 하지요...(정확히는 사실 레스주가..)(원래는 온리온리SL일 예정이었는데..)(레스주는 캐릭터보다 강했다..)(그래도 나름 생각같은 거 많이 시켰다고 생각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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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8:11: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사람의 마음이란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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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8:45:03샤롱주 갱신!;>
리힌주 아직 있으면 샤롱주랑 돌릴래?:> -
776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8:46:21샤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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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8:55:33어서 오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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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8:57:17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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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07:41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팝그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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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09:11사파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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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9:10:05사파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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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9:11:10앗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많이 늦었지만.. 계신다면 돌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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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12:21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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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9:14:18리힌주 안녕!
>>782 그러면은 선레 다이스!
.dicr 1 2.
샤론
리힌 -
785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9:15:13다들 안녕하세요-
선물받은 귀걸이가 무척 맘에 드네요. 그릴 순 없지만 다들 이런 귀걸이를 한다면 무척 예쁠 것 같아요.. -
786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16:00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오오! 귀걸이 선물 받으셨군요! 축하합니다!!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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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9:19:11>>784 아니 미스났잖아!
.dice 1 2. = 2
>>785 오오, 맘에드는 선물을 받았구나. 축하해! -
788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21:55>>785 오오...! 귀걸이인가요.
세상은 넓고 예쁜 건 많지요. (흠터레스팅)
사퍄라면...어ㅉㆍ -
789 리힌주◆/vR5gm5O3. (5958205E+6) 2018. 10. 4. 오후 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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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23:52갸악 중도작성...
리힌주 선물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사퍄가 하고 다닐 법한 귀걸이라면...어쩐지 장미모양 귀걸이밖에 안 떠오르지만요...? -
791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24:19헉 리힌주 귀걸이 선물 축하해요! 귀걸이 넘 이쁘당! 좋은 거 받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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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24:22(동공지진) 완전 예쁜 귀걸이 아닙니까....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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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24:31>>789 오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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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9:25:23>>789 예쁘겠다! 저 귀걸이도 이쁘고. 시점은 레오네 전 끝난 후로, 상황은 리힌주 편한대로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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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리힌-동대문시장같은 곳 (5958205E+6) 2018. 10. 4. 오후 9:35:39레오네는 그 육신을 재와 먼지로 흘려보네었으며 인도자가 등장하였습니다. 죽음의 감각이 한 번 남았었던 것을 너는 압니다. 예전에는 그런 감각조차 훅 떨어내면 떨어지는 것이었을 터인데.
"떨어지긴 하였지만, 좀 더 시간이 걸리는군요."
아주 많이 달라졌지요. 그들이 그렇게 된 것처럼. 인정하고 자신은 달라지었던가요? 바느질을 예전에 건너들은 샤론만큼은 잘 하지는 못하지만, 자수를 수놓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을 터이니. 그것이 아니더라도 뜨개질이라도 한다던가. 라는 생각을 하며 천과 실을 파는 곳에서 몇가지 색실이라던가를 살펴보며 살까말까 고민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눈길이 간 것은 진주와 크리스탈 같은 것이었던가요? 장신구 같은 것에 관심이 없던 것은 아니니까.. 그런 생각을 하고는 자신도 모르게 조금 당황한 듯 부자재를 내려놓고는 한발짝 뒷걸음질쳤습니다. 그런 장소에서 만날 이라고는 아무래도 그런 일을 하는 이였겠군요. -
796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35:44저도 오늘은 일상을 돌릴까 했지만...또 현실이랑 컨디션이 안 따라주네요.(흐릿)
간밤에 나름 일찍 자긴 했는데 오늘 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날 일이 생겨서 말짱도루묵이 됐어요...그래도 그나마 다행일까요. 일찍 안 잤으면 더 피곤해졌을테니... _(:3_ _)_ -
797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36:55오, 뭔가 참신한 배경...(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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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키티 ◆AqXmlOYXRM (8156622E+6) 2018. 10. 4. 오후 9:39:01으어ㅓ어어ㅓㅓ어..,.,.,갱신합니다으어아ㅓ억ㅇ억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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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리힌-동대문시장같은 곳 (5958205E+6) 2018. 10. 4. 오후 9:42:05뭔가 샤론이라면 저런 데 단골일 것 같은 기분입니다..?
사실 갑자기 십자수나 옷 만드는 거 검색해 보다가 삘이 찼을 뿐..
아앗.. 키티.. 어서오세요- -
800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42:13키티 어서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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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백야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9:43:18모두 안녕하새오.... 백야주 갱신입니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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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9:44:31......사파이어주...(토닥토닥) 그리고 어서 오세요! 레주!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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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리힌-동대문시장같은 곳 (5958205E+6) 2018. 10. 4. 오후 9:45:04백야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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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9:48:11백야주도 어서와요!;ㅁ; (토닥토닥
>>799 듣고보니 그럴만도 하네요...! -
805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9:56:15키티랑 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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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9:58:08레오네와의 전투가 끝나고, 또 다시 한나절을 꼬박 자고 일어난 샤론은 오랜만에 옷감과 색실 외 부자재를 취급하는 시장을 찾았다.
그동안은 일을 맡겨주는 동료도 없었거니와, 하필이면 차례로 붙어있는 제 부모의 원수와의 싸움을 앞두고 중압감에 눌려있기도 했었기에, 지금에서야 개인적으로 만들던 것을 손댈 여유가 생겼던 것이다.
때 마침 다 떨어진 크림색과 채도 낮은 금색 실을 구입하고, 느긋하게 시장을 둘러보며 아이쇼핑을 즐기던 샤론은, 리힌이 크리스탈과 진주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반갑게 다가가다 그만 당황한 듯이 그것을 내려놓는 리힌의 모습에 되려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고, 이내 안심하라는 듯 웃으며 말했다.
"안녕하세요, 리힌 씨. 놀라지 않으셔도 돼요, 뭐라고 하지 않으니까. 저도 여기서 자주 눈독 들였는걸요. 그동안은 실이나 옷감 살 돈 부족해질까봐 직접 사진 못했지만요."
그렇게 아끼고 아낀 덕인지, 개인적인 사치를 조금 부릴 수 있을 정도의 금액은 낼 수 있었기에, 그것도 오늘로 끝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샤론은 리힌에게 다가가서는 그녀가 구경하고 있었던 것을 내려다보았다가, 리힌을 바라보며 말을 꺼냈다.
"못 보는 사이에 예쁜 거 많이 들어왔네요. 그나저나, 뭔가 직접 만드시게요?" -
807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0:02:05키티랑 백야주 안녕!
>>799 빙고! 특히 실이나 직물 취급하는 곳에서는 사장님하고 이름도 텄지! (하도 자주와서 그럴것 같다) -
808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10:04:46>>807 오오 역시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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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06:20>>807 확실히 샤론이라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주 가야만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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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06:25"아. 안녕하세요 샤론 씨."
샤론 씨 때문에 놀란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좀 더 나았기 때문에. 무던한 모습으로 말하려 합니다. 실이나 옷감 살 돈이 부족해질까봐. 라는 말에 돈을 많이 챙겨오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좀 더 챙겨왔었어야 했으려나요. 라고 중얼거리며 지갑을 꺼내보입니다만.. 두터워보이는군요.
아 그러고보니 잊어버릴 뻔 했지만 들어오기 전에는 무척 잘나가는 배우였었죠. 개런티를 그 성정상 마구 쓰지도 않았을테니.. 샤론의 질문에 고개를 살짝 끄덕여 긍정합니다.
"아름다운 것들이 많더라고요. 레이스같은 것이나, 원단도 꽤나 질 좋은 것들이 많더군요."
비단이나 공단 재질 같은 것이나, 면 소재 같은 것들도 조금 돌아보았었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뭘 만들지 생각해보기도 하며 돌아보던 중에 여러가지 보이더군요."
샤론 씨는 여러가지 많이 사셨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앗. 아직 리힌이라고 밝히진 않았..죠? 아직은 메디아쟝이람다?(나메칸에 안 쓴 잘못임)
물론 그런 거 밝히거나 그럴 생각이긴 하지만요..? -
811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0:08:06>>810 앗 미안! 헷갈렸다. 메디아 씨라고 필터링해줘...!;w;(답레 이으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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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09:42필터링필터링..?
리힌주: 딱히 본명이 아니라고 한 적도 없지만 본명이라고 한 적도 없었기에..? -
813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10:17:46>>810 >>812 이번 진실게임에서 밝혀질까요...아니어도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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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알파주 (3367706E+5) 2018. 10. 4. 오후 10:21:30갱신!!! 짜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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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알파주 (3367706E+5) 2018. 10. 4. 오후 10:21:48모두 태풍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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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22:25늦어도 진실게임에는 밝혀지지 않을까나요. 이젠 숨길 이유도 없으니까.. 말이지요.
어서와요 알파주! -
817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10:24:53알파주 어서와요!
>>816 그렇군요... -
818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30:52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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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0:32:19"뭐, 보기에는 충분해보이는데요."
샤론은 리힌의 두툼해보이는 지갑을 보고는 웃으며 농담조로 말했다. 얼마나 들어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 정도 두깨라면 어지간하면 큰 부담이 되지는 않지 않을까.
자신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는 리힌의 반응에, 샤론은 고개를 끄덕이며, 문득 레오네와의 전투를 치르기 전에 만났던 카멜리아를 떠올렸다. 혁명단에 핸드메이드 붐이 오는 거려나, 하는 생각과 함께.
"맞아요. 종류가 많고 질도 좋으니 편하더라구요. 실 외에 주로 사고 썼던 건 천 종류고 다른 원단은 쓸 일이 크게 없었지만요."
자신에게 여러가지 많이 샀느냐고 묻는 리힌에게, 샤론은 고개를 끄덕여보이며, 봉투 안에 든 크림색과 금색 실을 보여주었다.
"네, 많이 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부족했던 게 딱 두가지여서요. 그마저도 개인적으로 만드는 데 쓸 예정이고."
봉투를 들어올려보였던 손을 내리면서, 샤론은 그녀가 뭘 만들지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돌아보고 있었다는 말을 떠올리고, 제안을 건넸다.
"더 둘러보실 예정이시라면 저랑 같이 돌아보시는 건 어때요? 저도 이것저것 구경중이었거든요." -
820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0:36:30알파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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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10:38:56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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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49:09"그렇다면 다행이네요.."
희미하지만 분위기는 조금 다를지도 모릅니다. 옅은 안도감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것은 확실히 변한 것이었지요. 그런 것 느껴질 리가 없었지만.
"공단이나 명주는 굉장히 감촉이 좋더라고요. 확실히 드레스에 쓰일 법한 원단이더군요."
잘 만들어진 드레스를 몇 벌 가지고는 있지만, 직접 골라 만드는 것도 무척이나 괜찮을 것 같단 생각도 들었답니다. 라고 중얼거리지마는 그렇게 만들기까지는 좀 힘들겠지요..
"저는 원단은 고민되기는 하지만..양단같은 걸 구매하기 전에 다른 연습용으로 사기도 해야겠군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정확하게는 금실이나 은실 같은 것도 필요하고.. 재단을 하고 나서 도안에 따라 사야겠군요. 라고 중얼거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둘러볼 것이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자 같이 둘러보자. 라는 제안에..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야 제가 고마울 따름이지요. 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
823 사파이어주 (2337424E+6) 2018. 10. 4. 오후 10:55:36벌써부터 피곤피곤...아니 오늘은 하루종일 그랬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음 그러므로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
824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0:57:16푹 쉬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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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0:57:27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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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1:00:33잘자 사파야주!
-
827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1:13:01아주 희미해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지나칠 수도 있을 지도 몰랐으나, 샤론은 다행이라고 말하는 리힌의 분위기가 묘하게 다르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조금 전 자신을 보고 놀라 부자재를 내려놓고 뒷걸음질 치던 모습도 그렇고, 타인해 비해 고요하다면 고요했지만, 미세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것은, 분명히 감정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었다.
"메디아 씨는 대단하시네요. 전 수선하거나 자수를 놓는 것까지가 한계인데, 그것도 드레스를 직접 만드신다니."
자신이 지금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캐주얼한 옷도 만들기 어렵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언젠가 본 페인의 연인이 입은 것과 같은 드레스라면 그보다 더욱 손이 많이 가리란 걸 알고 있었기에, 그녀는 새삼 리힌을 감탄 어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게 안정적이긴 하죠. 실수할 확률도 비교적 줄어들고."
처음부터 만드는 거라면 계산한 뒤에 구매하는 게 좋겠네요, 라고 동의를 표하던 샤론은, 리힌의 대답에 웃으며 말했다.
"실례는요, 심심하지도 않고 좋은걸요. 구슬 더 보실래요, 아니면 원단이나 실 구경하러 갈까요?" -
828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11:17:53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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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1:19:33해련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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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11:20:42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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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22:52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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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1:23:05희미하기는 해도 리힌에게 느껴지는 그것은.. 감정이라고 해야하겠지요. 아직은 잔잔하지만. 언젠가는 꾸밈없이 내보일 수 있을까요? 대단하다는 말에 미소를 짓고는
"저는 수선이 더 감명 깊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직 드레스를 만들 정도로 옷을 만드는 데 조예가 깊지는 않답니다. 이론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건 재봉사에 필요한 지식이어서 아는 것이지 실제로 만들어본 적은 극히 드물답니다. 간단한.. 정도라면 모를까요. 라고 덧붙였습니다.
"네. 계산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어차피 마법으로 변할 수는 있지마는. 진짜는 아니니까요. 다만 만들기 전에 착용샷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좋답니다. 라고 말해봅니다.
"구슬도 좋지마는.. 원단이나 실도 좋게 보이더군요."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원단 또한 고려대상이나.. 견본을 만들기엔 적당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더욱 적절할지도 모르겠지요? 라고 말하고는 잠깐 눈을 내리깔았습니다.
"...괜찮을까요."
약간의 침묵 후에 나온 말이었습니다. 무어라고 말을 해야 할지 조금은 헷갈리는 듯한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예전에야 밝혀진다면 그래. 내 본명 리힌이야. 라고 말하면 끝이었지만. 지금은.. 거짓으로 말했었어요. 라는 등의 말이이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메디아는.. 어떤 이야기의 여성의 이름이지요. 그건. 당연하겠지만. 본명은 아니예요."
일종의 페르소나 같은 거였지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려 합니다. -
833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11:23:27빈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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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11:24:45얼마 뒤면 가봐야 하니까..
손으로 슥삭슥삭한 그림이나 날려보겠습니다! -
835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27:04(착석(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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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11:27:50늦었지만 사파주 안녕히 가시고 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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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1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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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백야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27:58(조용히 리갱)(그리고 안착)(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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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11:30:16백야주 어서와요!
헉 그리고 해련이 그림 엄청 쩐다! 해련주 짱짱 금손! -
840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11:31:13앗 백야주 어서오세용!
카멜리아주도 반갑슴다! 고마워요! -
841 해련 ◆JAJ1SR6rm. (8050866E+5) 2018. 10. 4. 오후 11:34:20앗 시간이..!
슬슬 가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
842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11:35:06백야주 안녕!
>>837 (이미 시체인 것 같다)(사인: 심장마비) 해련이 세상 예쁘고 잘생겼다...(쿨럭) 해련주 금손...!!(엄지척) -
843 샤론주 (8348695E+6) 2018. 10. 4. 오후 11:35:22앗 잘가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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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백야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36:41해련주 잘가오!!! 오오오 해련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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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37:29어서 오세요! 백야주!! 와...해련이...완전 멋지다..! 와아아아!!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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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1:37:32앗 씻고 오는 사이에 왔다가셨네요.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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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백야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43:38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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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백야주 (894213E+58) 2018. 10. 4. 오후 11:45:49그리고 백야주도... 내일 출근을 위해 자러 갑미다.. 모두 안녕히....(스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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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리힌-샤론 (5958205E+6) 2018. 10. 4. 오후 11:53:21잘자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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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카멜리아주 (6256324E+5) 2018. 10. 4. 오후 11:55:41백야주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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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1:56:46"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그렇지만 옷을 처음부터 만들어내는 것도 굉장한 일인걸요. 간단한 거라고 해도요."
샤론은 리힌을 향해 마주 웃어보이며 대답했다. 수선에 대해서 대단하다고 칭찬을 듣는 것은 꽤나 기쁜 일이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기술이었고, 이따금씩이나마 동료들을 위해 사용해온 것이었으니까.
"아, 하긴 마법을 쓸 수 있으면 그 점에선 편하겠네요."
리힌의 언급에, 샤론은 그 생각은 못했다는 듯이 제 두 손바닥을 맞부딛혔다. 언젠가 혼자서라도 재봉을 배우게 된다면 도전해보자고 생각하던 그녀는, 제 질문에 대한 리힌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제가 단골인 곳으로 모실게요. 이미 들러보셨을 수도 있지만. 천천히 둘러보시다 보면 이미지도 떠오르실 지도요."
그렇게 말하던 샤론은, 리힌이 잠시 침묵하자, 그녀의 낯빛을 살폈고, 괜찮을까요, 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려다, 그녀의 다음 말을 듣고 멈추었다. 그녀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였다.
"...짐작도 아니고 가능성의 하나로서만 남아있었지만, 역시 그랬군요."
메디아, 라는 이름은 그리 흔한 이름은 아니었고, 마침 그녀의 직업이 연기자였으며, 그녀가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 것을 보았기에 떠올릴 수 있었던 가정이었다.
샤론은 단어선택을 신중하게 하기 위해 조금 뜸을 들이다, 입을 열었다.
"그걸 알려주신다는 건, 메디아 씨의 진짜 이름을 가르쳐주실 의사가 있으시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
852 샤론 - 리힌 (8348695E+6) 2018. 10. 4. 오후 11:57:00잘자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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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슈엘주 (1161079E+5) 2018. 10. 4. 오후 11:57:41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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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전 12:16:45"간단한 바느질은 할 줄 알지만 수선을 할 정도는 아니니까요."
대단한 건 맞답니다. 수선을 할 줄 알면 만드는 것도 금방 배우실 수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하고 나서 마법에 대한 것을 말합니다.
"응용할 부분은 많지요."
레지스탕스에 들어와선 하지 않게 되었지만, 화장도 마법으로 행하고, 옷도 후줄근해도 멋진 듯 행할 수도 있지요. 혹은 행하기 힘든 동작 같은 것도 행하고 행하다 보면 가능할지도 모른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요."
원단의 종류가 많아서 여러 곳에 겹치는 원단이 없는 것도 즐겁고, 실도 같은 색인데도 다른 브랜드의 것이면 미묘하게 차이나는 것도 흥미로웠답니다. 라고 덧붙이면서 침묵과 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넘어갔습니다. 짐작도 아니고 가능성의 하나. 가명이란 것을 숨기진 않았기에.. 확실히 일반적으로 쓸법한 이름은 절대 아니었지요. 그나마 맥베스 부인 같은 건 아니라서 다행인가요?
리힌은 고개를 끄덕여 긍정하였습니다. 가명을 쓰는 이유는 보통은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을 때이기에, 레지스탕스가 끝난다면 외양을 안다고 한들 사라지기에 편하기 위해서였으나. 떠날 이유는 사라졌습니다. 그렇다면 가르쳐 주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리힌. 정확하게는 리힌 키갈이로군요."
그다지 좋은 뜻은 아니랍니다. 라고 말하지만 별 감정은 없는 듯합니다.
//농담이지만. 키갈도 뜻이 있답니다? 문제일까나요- 리퀘를 거는 걸로..? -
855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17:27키갈....키갈...(동공지진) 어렵다...! 힌트는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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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전 12:22:00키-무엇무엇.
갈-무엇무엇.
키갈-무엇무엇 무엇무엇 즉 비유적으로 무엇을 뜻한다...라는 느낌입니다? -
857 키티 ◆AqXmlOYXRM (185512E+62) 2018. 10. 5. 오전 12:33:06음.....내일 이벤트는 좀 짧을 예정입니다..(,_,...미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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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34:22어서 오세요! 레주! 그리고 짧을 수도 있죠! 그게 미안할 이유가 있나요? 괜찮습니다!! 그리고...어어...어어어...어어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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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샤론 - 리힌 (0421757E+6) 2018. 10. 5. 오전 12:34:26"거기에다 연제향을 보면 다른 사람을 마법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것도 가능하구요. 더 이상 마법에 면역이 아니게 되는 게 아쉽긴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니 좀 적응이 될 것도 같네요."
샤론은 리힌의 예시에 그럴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다, 마침 생각났던 것을 덧붙였다.
껍데기로 있을 때에는 내심, 마법으로서 동료들의 정신을 보호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떠올렸었는데, 지금은 미숙하나마 그것도 꿈은 아닐 지 몰랐다.
샤론은 리힌과 함께, 자신의 단골 가게로 이동하면서,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았고, 이어 메디아라고 알고 있었던 이의 진짜 이름이 들려오자, 고개를 끄덕였다. 리힌 키갈, 이라.
듣기만 해서는 그 뜻이 무엇이지조차 짐작도 가지 않았다. 좋은 뜻은 아니라 말하면서도,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그녀를 보며 샤론은 다시 입을 열었다.
"흐음, 잘은 모르겠네요. 좋은 뜻은 아니라고 하시니까, 묻진 않을게요."
그녀의 이름에 무슨 의미가 있는 지도, 그녀가 과거에 어떤 일을 겪었는지도 모르지만, 리힌 키갈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샤론은 머리를 굴리던 것을 멈췄다. 그러고는 조금 뜸을 들이다, 입을 열었다.
"괜찮으시다면... 가명을 쓰지 않으시기로 한 이유나 계기를 여쭤봐도 될까요?" -
860 샤론 - 리힌 (0421757E+6) 2018. 10. 5. 오전 12:35:12키티 안녕!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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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키티 ◆AqXmlOYXRM (185512E+62) 2018. 10. 5. 오전 12:38:55ㄷ대신에 파이퍼를 맘껏 집ㅇ어던질테니까..! (파이퍼: 아니 어ㅐ 엎ㅍ푸ㅜ풒ㅂ)(카이: 하하 아우야 물은 답을 알고 있단다!)
다들 안녕히 주무시구 막..막..이벤트때...
랜덤으로 아무나 잡아서 상상 이상의 집어던지기 쇼를 펼칠테니 조심하시구.. -
862 샤론 - 리힌 (0421757E+6) 2018. 10. 5. 오전 12:40:56잘자 키티! 는 히이이이익
샤롱: (마음의 준비) -
863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41:38슈엘:...(날개 펼치기(도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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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전 12:45:00"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했지만, 보호하는 데 써도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좋은 생각 같네요. 다른 이를 보호하고.. 아직은 끝은 아니니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약간의 이동이 곁들여졌습니다.
가명을 쓰지 않기로 한 이유나 계기가 있냐는 질문에..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까.. 라고 고개를 살짝 갸웃거립니다. 무척이나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확하게는 가명을 쓸 이유가 사라졌다..에 가까울까요."
본래는 레지스탕스의 업무가 끝난다면, 이름도 외양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훌쩍 사라지는 걸로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여러 과정을 거쳐.. 함께하기로 하였으니.. (함께라는 말을 하며 무심결인지는 모르나 가슴께에 손을 얹었습니다)
메디아라는 이름을 쓸 이유는 없게 되었답니다. 라고 답하였습니다.
"예전에 한 질문...에 답을 들려주실 수 있나요?"
사랑하는 것은 기분이 어떤가요? 였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듣는다면. 너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어서와요 키티! 짧아도 괜찮아요..(토탁) -
865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전 1:20:51아... 더 이상은 무리네요. 일단 저는 자러 가볼게요..
아침밥을 안 먹으면 쪼아버리신다는 협박이 있었.. 다들 잘자요- -
866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28:32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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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샤론 - 리힌 (0421757E+6) 2018. 10. 5. 오전 1:37:32샤론은 리힌의 긍정적인 대답에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였다. 여황의 공격을 막아낸 연제향만큼은 할 수 없을 지라도, 남은 시간동안이나마 열심히 연습해두자고 생각하면서.
그녀는 질문을 건네고, 상대의 얼굴을 살폈다. 고민하듯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부드러운 미소가 담기는 리힌의 얼굴이 보였고, 이어 그녀의 대답이 들려왔다.
"어쩐지, 그냥 느낌이긴 했지만, 오늘 만나뵀을 때부터, 리힌 씨가 평소랑은 다른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지난번에 만나뵈었을 때보다 분위기가 부드러우면서도, 감정이 풍부해지신 것 같달까..."
가슴께에 손을 얹는 그녀의 모습에서, 샤론은 촉에 어떠한 감각을 느꼈으나, 확실한 것은 아니었기에 말을 아끼기로 했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듯이, 리힌의 질문이 들려왔다. 예전에 한 질문이라면...
샤론은 금새 대답하지 못하고, 조금 말을 골랐다. 말문이 막혔다기보다는, 장황하지 않으면서, 제가 느낀 마음을 리힌에게도 와닿도록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이었다.
이윽고, 샤론은 담담히,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차례로 늘어놓았다.
"일단은... 저 자신이 총체적으로 고장난 기분이었어요. 처음에는. 언제든 이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어서 또 다시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리는 경험을 할까봐 무서웠고, 깨달은 단계에선 억지로 정리하려고 해도 마주치기만 하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하고 있었으니까요. 공포와 행복의 끝없는 반복이었달까요.
고백이 받아들여지고 나서는 날갯짓을 안해도 하늘로 솟구칠 것 같았다가, 내가 고백할 때 어떤 대답을 강요하진 않았을까, 하고 전전긍긍하고... 지금에서야 좀 안정기네요. 공포가 사라진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주변을 보며 최선을 다해 싸우자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앞으로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니, 좀 안정됐어요.
정리하자면 처음에는 엄청나게 무서웠고, 지금도 가끔 무서워지지만, 결국에는 그 사람과 평생 함께 있을 거라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이 나에게 힘이 되어준 만큼 나도 그 사람에게 힘이 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죽지 않고 살아온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황해서 대답이 되었을까 모르겠네요.."
리힌에게 예전의 질문을 하게 한 사람, 또는 그녀와 함께하기로 한 사람에 대한 것은 그녀의 반응을 본 뒤에 캐보자고(!) 상각하며, 샤론은 리힌의 반응을 살폈다. -
868 샤론 - 리힌 (0421757E+6) 2018. 10. 5. 오전 1:38:10앗 잘자 리힌주!
50분이나 걸려버리다니...(파워곰손) -
869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39:14(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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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46:53그럼 슈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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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전 2:28:44늦었지만 잘자 슈엘주!
아이고 나도 자야지... (돌발 상황으로 긴급 개님 목욕시킴)(기절) -
872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전 11:52:27슈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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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카멜리아주 (6283617E+5) 2018. 10. 5. 오후 12:24:2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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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2:28:21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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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후 1:08:38"대답과.. 저는 저의 인식과 변화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군요.."
자신이 타인을 알아차리는 것은 빨랐지만, 스스로는 무척이나 다른 것을 잘 알고 있었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실은 아니었던 것을 이라고 생각하고는 대답이 장황하지 않았다고 말하려 합니다.
"분리되어 지켜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젖어드는 것은 생경하고 놀라울 따름이었지요."
좀 더 극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실은 아니었답니다. 언제부턴가 직접이었징 -
876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후 1:09:01아니 중도작성 이새기가..(멍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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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14:39어서 오세요! 리힌주!! 그리고 슈엘주는 식사를 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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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6:56"티가 많이 났나 보네요."
아직은 조금 그런데..말이지요. 라곤 생각하지만, 돌아갈 일은 없다는 것을 리힌 그 자신이 잘 알고 있기에, 연기적인 범주가 아닌 다른 쪽으로 진심을 보일 수 있게 된 것으로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메디아라는 그런 연기를 하면서도 무엇도 느끼지 못한다는 양 행동한 것은. 이미 그 자신이 깊숙이 관련된 것이 아니었던가요. 사실상 메디아라는 연기를 했다면 모든 공격에 살의가 묻어난다던가 혹은 얀데레스럽거나. 그래야 했지 않았나요?
이미 오래 전부터, 변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모르는 척 했었을지도 몰랐지만. 지금은 중요한 것이 아니었지요. 말의 대답을 고르는 샤론을 묵묵히 기다립니다. 그 말들에 담긴 생각과 감정을 하나하나 스쳐생각해보는군요.
"대답과.. 저는 저의 인식과 변화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군요.."
자신이 타인을 알아차리는 것은 빨랐지만, 스스로는 무척이나 다른 것을 잘 알고 있었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실은 아니었던 것을 이라고 생각하고는 대답이 장황하지 않았다고 말하려 합니다.
"분리되어 지켜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젖어드는 것은 생경하고 놀라울 따름이었지요."
좀 더 극적인 표현으로 말하자면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고만 생각했지만, 실은 아니었던 것을 깨달았을 뿐이지요..라고 말하며 저 멀리 먼 곳을 바라보는 눈이 약간은 따뜻한 빛이 감돌았을지도 모릅니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났다 다시 잤네요.. 역시 비는 잠을 자게 만들ㅇ... -
879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후 1:17:10다녀오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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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1:53:07슈엘주가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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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후 2:40:09안녕하세요 슈엘주- 비는 오지만 좋은 오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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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카멜리아주 (5385331E+5) 2018. 10. 5. 오후 2:42:0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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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2:43:46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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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리힌주◆/vR5gm5O3. (4143425E+6) 2018. 10. 5. 오후 2:46:16어서와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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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05:25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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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카운티아주 (9099934E+5) 2018. 10. 5. 오후 5:09:20옴냠냠 너무 바빠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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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14:58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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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키티 ◆AqXmlOYXRM (3973231E+5) 2018. 10. 5. 오후 5:34:496시 반까지 출첵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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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36:47어서 오세요! 레주!! 출첵이라...음...! 네! 슈엘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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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카멜리아주 (5385331E+5) 2018. 10. 5. 오후 5:41:42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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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43:38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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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샤론 - 리힌 (0421757E+6) 2018. 10. 5. 오후 5:51:46"놀라시는 모습은 처음 봐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샤론은 리힌의 대답에, 약간의 장난기를 담아 대답하고는, 이어 그녀가 꺼낸, 많은 생각을 하도록 했다는 말과, 그 뒤에 이어진 장황하지 않았다는 말에, 안심한 듯이, 잔잔히 미소지었다.
"다행이네요, 쉽게 대답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표현하기 어렵지 뭐예요."
예전부터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았던 사람에게도 사랑은 어려운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곧 그것은 처음이기에 더욱 어려운 것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지켜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젖어드는 것은 생경하고 놀라웠다, 고 말하는 리힌의 눈에서 미미하나마 온기를 감지한 샤론은, 길지 않은 시간동안 함께했던 동료의 긍정적인 변화에, 잘됐다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닉시든 인간이든 이종족이든 은근히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까요. 그래도 리힌 씨가 좋은 쪽으로 달라지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그와는 별개로, 그녀의 미소에는 서서히 장난기가 번지고 있었다. 역시, 모든 정황이 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어. 샤론은 전투가 끝나고, 리힌을 걱정하다, 은서와 마틴에게 도둑놈 소리를 들었던 유란을 떠올리며 - 퍽 짓궂게도 슬쩍 질문을 건넸다.
"그래서 리힌 씨와 함께하게 되신 그 분은 혹시... 마틴 씨랑 은서님께 도둑놈 소리를 들으신 그 분이 아니신가요?"
//
답레와 함께 갱신! -
893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후 5:52:24앗 그러고보니 오늘 이벤트!
샤롱체크! -
894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5:53:40어서 오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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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후 6:11:05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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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리힌-유란 (4143425E+6) 2018. 10. 5. 오후 6:18:22"쉽진 않죠. 어색하기도 하고요.."
표현은 그렇지요 라고 말하고는 부드럽게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달라진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달라진다는 것은.. 무언가 정말 달랐는걸요. 샤론의 약간의 짖궂은 질문에..
"아....어....."
무척 긴 침묵입니다. 침묵은 긍정이라고밖엔 해석할 수 없는 그러한 침묵입니다만..? 얼굴이 붉어지는 걸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빠르게 가라앉힐 수는 있었지만, 도둑놈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도..도둑놈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먼저 말한 건 제 쪽이었고..말이지요.."
나이차가 막 나는 건 맞지만서도 라는 생각을 하고는 살짝 길게 말하며..약간 짖궂은 듯한 샤론을 바라보려 합니다.
//갱신합니아.. 다들 안녕하세요! 체크합니다.. -
897 리힌-샤론 (4143425E+6) 2018. 10. 5. 오후 6:22:05아니 나메실수를..(흐려짐)
비가 와서 멘탈이 폭발했나 봅니다..?(흐느적으로) -
898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후 6:29:19리힌주 안녕! (토닥토닥)
답레는 작성해뒀다가 이벤트 끝나고 바로 줄게!;> -
899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29:26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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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리힌주◆/vR5gm5O3. (4143425E+6) 2018. 10. 5. 오후 6:32:45다들 안녕하세요-
뮤비가 막판반전이 엄청나네요.. 아니 이거 뭐얔ㅋ.
아니 얘가 쟤를 좋아하고 쟤는 걔를 좋아해서 얘가 걔를 질투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얘는 걔를 좋아하고 쟤는 그걸 알고 있는 것 같고 걔는 얘를 친구로 여기고..(흐려짐) -
901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33:44.....뭐죠...? 그 엄청난 인간관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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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키티 ◆AqXmlOYXRM (3973231E+5) 2018. 10. 5. 오후 6:38:21껄껄 이벤트를 시작해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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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리힌주◆/vR5gm5O3. (4143425E+6) 2018. 10. 5. 오후 6:38:26
유명한 뮤비더라고요.. 뭐지. 아마 이걸거예요.
그 외 다른 여러 뮤비도... 무섭습니다.. -
904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후 6:38:30>>900 아, 뭔지 알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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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후 6:39:01>>903 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짱 유명하지ㅋㅋㅋㅋㅋ
시작이구나! -
906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39:28(동공지진) 저...저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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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후 6:39:45
반전 뮤비 하면 이것도 있지!(노래는 정망 좋다) -
908 리힌주◆/vR5gm5O3. (4143425E+6) 2018. 10. 5. 오후 6:41:54시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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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43:33....그래서....오늘 던져지는 일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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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43:42던져지는 일 -> 던져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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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샤론주 (0421757E+6) 2018. 10. 5. 오후 6:45:22당장은 넷중 한명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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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6:48:53있잖아요, 그러니까- 음..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황제가 될 1황자님이 굉장히 허물없는 분이라고 해야겠네요. 아니, 왜 그런 말을 하냐면..정말 착하고 어진 분인 건 맞습니다. 모두와 두루두루 어울리지요.
에벨레이나와 함께 마을의 분수대 앞에서 탱고를 추거나...
류를 안아올리고 신나게 루치페르를 잡기 위해 뛰어다니거나...
루치페르와 함께 류의 더듬이에 물총을 쏘며 뛰어다니거나..
베로니카와 팔씨름을 하거나.. <- 용제잖아요.
엘쾨니히와 물어와 놀이를 하거나.. <- ???
엄...네. 유쾌한 분이군요. 그런데 그 황자님이 오늘 온천에서 모이자고 했거든요. 아니, 그런데...음...괜찮습니다! 어차피 오늘은 혼탕이기도 하고..네? 옷이요? 여기가 아무리 17금이라고 해도 당신의 수영복을 보기엔 우리는 너무 멀고도 가까운 사이랍니다. 찜질방에서 주는 그 옷이나 입으십쇼. 어차피 물에 들어갈테니.
잉? 이상하네. 물에 들어가진 않나봅니다. 플라스틱 의자가 온천을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파이퍼는 이미 저 구석에 앉아있고, 온천을 등지고 있었지요.
"정보를 공유하려면 대가가 있어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자, 자, 앉으세요! 후후후."
"....앉지마..우리 형은 악마야.."
"파이퍼."
"....미..미안.."
...???
// 7시 10분까지! -
913 슈엘 크레프트 (2149131E+5) 2018. 10. 5. 오후 6:52:55인도자. 제 1황자에 대해서 슈엘은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 정말 이런 이로 괜찮은 것인가? 아니, 물론 자신과는 크게 상관없는 일이었다. 자신을 건들지 않으면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으니까.
그와는 별개로, 갑자기 온천에서 모이자고 한 것에 대해서 그는 일단 찾아가기로 했다. 안 그래도 요즘 일 때문에 많이 피로가 쌓여있었으니 조금 푸는 것도 좋았고, 레오네에 대한 생각도 조금 가라앉힐 필요가 있었으니까.
온천에 들어간 그는 옷을 입은 후에 물 쪽으로 천천히 향했다. 하지만, 플라스틱 의자가 길을 막고 있었고 그는 가만히 들려오는 목소리에 집중했다. 정볼르 공유하려면 대가가 있어야 한다. ...기브 엔 테이크라니. 아니, 그 전에 온천에 모이자고 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데? 멍하니 그를 바라보다가 파이퍼의 목소리에 그는 파이퍼와 인도자인 제 1황자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일단 앉으라니까 앉겠지만..."
조금 찝찝한 기분을 느끼면서 그는 자리에 앉았다. 대체 뭘 하려는 건지... -
914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6:58:10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915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6:58:17인도자는 상당히..유쾌하신 분 같군요. 라고 생각하고는.. 온천으로 오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혼탕이라는 것은 별 기대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가운이지 아니한가요?
"기브 앤 테이크..?"
일단 온천 의자에 앉지 않고 파이퍼를 바라보긴 했지만.. 여러 이들이 앉으니 앉으려고 합니다. -
916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6:59:02제 1황자의 호출을 받고 도착한 온천, 플라스틱 의자가 온천의 출입을 막고 있고, 심상찮은 분위기와 함께 벽을 등지고 앉은 파이퍼를 보며, 샤론은 자신의 촉에 어떠한 감각을 또 다시 느꼈다.
근거는 물론 그 뿐만이 아니었다. 요 일주일간 제 1황자와 동료들의 기묘한 놀이들로 인해 어렵잖게 짐작이 가능한 것이었다. 샤론은 모든 것을 포기한 듯 평온한 얼굴로 자리에 앉아, 마음의 준비를 하며 기다렸다.
//
슈엘주 다녀와! -
917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7:02:251황자는 좋은 사람이었다. 아니 좋다기보단 허물없는 사람이란 말이 옳겠지. 카멜리아는 그의 기행을 보며 이런 사람이 닉스를 다스리는 것이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여황보다야 백배 천배 만배 나아보였지만.
어느 날이었다. 모두가 모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카멜리아는 옷을 갈아입고 온천에 들어왔다. 응?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카멜리아는 욕탕을 가로막고 있는 의자를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온천을 등지고 앉아있는 파이퍼를 발견했다.
"아... 네..."
앉으라니 일단 앉겠지만. 카멜리아는 그리 생각하며 플라스틱 의자 하나를 잡아빼고 앉았다. -
918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7:06:02다녀오세요 슈엘주-
-
91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19:58"하하, 다들 당황스러웠나 봅니다. 안심하세요. 기브 앤 테이크가 맞지요. 오늘은 저와 여러분의 친목도 다질 겸!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엘쾨니히와 유란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전부 의자에 앉아 체념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요. 특히 엘쾨니히요. 자신은 아무리 물어와 놀이를 해도 크롤리의 명령만 들었는데 세상에나, 황자님께서 막대기를 그렇게 맛깔나게 던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하! 룰은 간단합니다. 정보를 받고..."
"아, 아, 제발, 아!"
"하하하, 테이크로 물에 들어가는 것이죠!"
카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파이퍼의 의자를 걷어찼습니다. 그 모습에서 닉스 황족 특유의 서늘하고 잔혹한 모습이 보이는 건 왜였을까요.(...) 파이퍼는 뒤로 넘어져 그대로 입수 했습니다.
"물론, 질문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들어갈 수도 있고...들어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간단하지요? 아니, 아니...
".....나 혁명 그만 둘래."
"앉으십시오, 엘쾨니히. 그러다 물에 빠집니다."
"어흑."
[늘 하던 진실게임 입니다. 다이스를 돌려 해당 캐릭터에게 질문하는 것이지만, npc에게 할 질문은 다이스가 필요없이 원하는 상대에게 물을 수 있습니다.]
[npc를 향한 질문엔 추가로 1, 2중 하나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물의 요정이 될 기회는 여러분의 운에 맡깁니다!]
[모든 플레이어의 질문이 4번 돌아가면,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자, 마지막인데 기분은 어떠십니까?"
.dice 1 4. = 1 - 걸린 사람부터 시작!
1. 슈엘
2. 리힌
3. 샤론
4. 카멜리아 -
920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22:00오, 슈엘주라니...일단 50분까지 기다리겠습니당!
npc에 대한 질문은 자율적으로 해주세요. ;) -
921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23:44밥을 먹고 오니 바로 걸렸잖아...잠깐만...(흐릿) 정보를 받고 물에 빠진다니...(흐릿) 아...아무튼 레스 써오겠습니다!
-
922 슈엘 크레프트 (2149131E+5) 2018. 10. 5. 오후 7:28:18"...정보를 받고 물에 빠지라니. ..확실히 기브 엔 테이크긴 하지만..."
공평한건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슈엘은 고개를 갸웃했다. 그 와중에 파이퍼가 물에 풍덩 빠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살짝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 황자. 거침없구나. 자신도 저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일단 자신에게 질문이 오자 그는 카이를 바라보면서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어차피 나 자신의 싸움은 레오네가 첫 시작이자 마지막이었어. ...기분이 어떻냐고 해도... 잘 모르겠어. 그냥 지금까지와 차이가 없어. 너희들이 힘을 빌려주니까 나 역시 힘을 빌려줄 뿐이야. ...하지만, 여황 자체에게 가진 감정은 그리 좋지 못하니, 전력을 다 할 생각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레오네를 그렇게 만든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니까. ...그와는 별개지만, 여기까지 온 것이 신기하긴 해. ...그 뿐이야."
자신이 느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마친 그는 카이를 바라보면서 질문했다.
"...당신에게 묻겠어. ...당신은, 무슨 나라를 만들 생각이야? 파이퍼는 당신을 황제로 만들겠다고 했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나는 이 닉스의 어딘가에서 살아갈 생각이니까, 당신이 만들고 싶은 국가가 어떤 국가인지 듣고 싶어. ...솔직히 말하면 나는 내 동료나, 나, 그리고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만 건들지 않으면 아무래도 좋긴 하지만... 그래도 갑자기 나타난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진 듣고 싶어."
//
받아라! 인도자님...!! .dice 1 2. = 2 -
923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28:33....회..회피인가...!
-
924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29:55그렇습니다, 회피입니다!
-
925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31:31아참, 슈엘주. 자신을 제외한 다이스와 질문을 던져주세요! :)
-
926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7:31:59리힌주: 다갓님은 절 버리셨어요- 한다면 1이 나올지도..
리힌: .....어머나 -
927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34:57어..NPC에게 하는 질문과는 별개로 또 질문을 할 수 있는건가요? 알겠습니다!
-
928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35:32넹! 그렇습니당!
그리고 npc는 영주를 제외하고 모두에게 가능합니다! 은서까지요! 껄껄! -
929 슈엘 크레프트 (2149131E+5) 2018. 10. 5. 오후 7:35:55이어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바로 눈에 띈 이를 바라보면서 질문을 던졌다.
"...진실게임이라고 하니까 묻는 거지만... 지금까지의 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뭐야?"
//
.dice 1 3. = 1
1.리힌
2.샤론
3.카멜리아 -
930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36:33알겠습니다..!! 레주! 다음엔 은서에게 던져야지! 껄껄!
-
931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37:34>>922
오호, 그렇군요! 레온타인은 슈엘을 잠시 쳐다보고 이제 훈련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더라지요. 카이는 활짝 웃었습니다.
"플로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신분에도, 종족에도, 성별과 나이에도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의견이라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국가입니다."
저는 황제가 아니라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 이 나라를 모두가 이끌어가는 나라로 만들고 싶은게지요. 그는 그렇기 덧붙이며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이걸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을진 모르겠군요!" -
932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7:42:57으음... nmpc질문...
호옥시 추천받는 거 가능함까? -
933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43:03조용하군용...';3
-
934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43:24추천이라! 당연합니당!
-
935 슈엘 크레프트 (2149131E+5) 2018. 10. 5. 오후 7:44:30>>931
"...그런가. ...그럼 됐어."
그 나라가 정말로 실현이 될진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런 나라라고 한다면 자신이 카운티아와 함께 조용히 살아가기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미소를 지었다.
정말로, 자신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만들어질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덤이었다.
//....레온타인...씨..? 대체 뭘 하려고 한 겁...(흐릿) -
936 백야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7:44:55갱신이에요:3 앗 진실게임인가..!!>:3 다음턴부터 참여해도 될까요?3
-
937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45:13음...음...음... NMPC들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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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45:22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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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7:46:01백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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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7:46:27어서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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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7:46:58앗 그럼 질문에 백야까지 넣어도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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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7:49:17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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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해련 ◆JAJ1SR6rm. (4311087E+5) 2018. 10. 5. 오후 7:49:30갱신이에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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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7:49:53해련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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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51:04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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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7:51:19어서오세요 해련주-
-
947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7:51:52"가장 기억에 남을 일이라.. 생각보다 그렇게 마음이 동할 일은 많지 않았네요."
"수도 출신이다 보니... 원수라고 할만한 이도 없기도 하고요.."
아. 레오네 전 때 창조자님의 공간에 간 것이 아마 거의 비등할 것 같네요. 라고 말을 하려 합니다. 물론 나머지 하나는 그런 일입니다만은 가장 남는 것이 둘이면 보통 하나만 말하여도 괜찮지 아니한가요?
"으음.. 그럼.. 제가 질문을 해야 할 것 같군요.."
"당신이 혁명이 끝나고 나서 가장 먼저 달려가서 꼭 끌어안거나 끌어안길 사람은 누구인가요?"
.dice 1 3. = 1
1. 샤론
2. 카멜리아
3. 백야
+ 그리고 nmpc를 바라보고는 질문하려 합니다.
"음..혁명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어떤 특별한 일을 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별로 특별한 짊ㄴ까지는 아닌 듯합니다.
.dice 1 5. = 1
1. 은서 2. 파이퍼 3. 인도자 4. 에벨레이나 5. 베로니카
.dice 1 2. = 2 -
948 해련 ◆JAJ1SR6rm. (4311087E+5) 2018. 10. 5. 오후 7:53:07다들 반갑습니다!
-
94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54:20네! 참여해주세용! :)
-
950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56:13>>947
은서는 인자하게 웃으며 글쎄? 라고 운을 떼었지요.
"나래의 혁명을 마무리 지을 생각이란다. 그래, 다른 일이 있다면 역시 텐노 타카 그 빌어먹을 말썽쟁이를 족쳐버리는 일이겠지."
...맙소사. -
951 해련 ◆JAJ1SR6rm. (4311087E+5) 2018. 10. 5. 오후 7:57:11참...여...?
저 말인가요..! -
952 백야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7:57:38해련주 어서오세요!!
-
953 해련 ◆JAJ1SR6rm. (4311087E+5) 2018. 10. 5. 오후 7:58:07넵 반갑습니다!
-
954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7:59:06다들 어소시구! >:3
츄라이!!츄라이!! 참여하시겠습니까?! -
955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7:59:17이런...얍삽하게 회피를 했군...!! 리힌..!! (??) 그리고..도망쳐! 텐노 타카...!!
-
956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01:53해련주 어서와요!
-
957 해련 ◆JAJ1SR6rm. (4311087E+5) 2018. 10. 5. 오후 8:02:03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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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03:17아무튼 저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샤론과 해련이는 오픈했으니까 그저 염장질로 끝이 나겠군..!
-
959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09:15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일단은 관전하겠습니다! (팝그작 준비) 학원 마치고 와보나 일이 좀 생겨서...(흐릿 -
960 백야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8:11:03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
961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8:11:50사피주 어소사! :)!!
//
"엘쾨니히. 저 질문 있어요."
류는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몇살이에요?"
"서른 둘."
"와, 동안이시네요."
"그런 말 많이 듣습니다." -
962 해련 ◆JAJ1SR6rm. (4311087E+5) 2018. 10. 5. 오후 8:12:30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
963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8:12:41다들 어서와요-
-
964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15:04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엘쾨니히의 나이는 서른 두살이로군요..! 그리고 대체 얼마나 많은 얘기를 들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
965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16:32사파주 어서와용
-
966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17:21>>950 하긴 자기 나라를 그냥 건드린 것도 아니고 아예 뺏어먹으려 했으니 빡칠 만도 하겠네요...(끄덕끄덕
와 엘쾨니히 자타공인 동안...와아... -
967 백야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8:17:45와아아... 엘쾨니히 동안이야...!!!
-
968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8:20:16"....."
샤론은 느긋하게 - 물론 파이퍼가 화려하게 입수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슈엘이 카이와 리힌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받는 것까지 - 상황을 관전하며, 조용히 눈을 빛냈다.
음식물을 가져올 수 있었다면 버릇처럼 팝콘을 입으로 가져가거나, 콜라를 빨대로 쪽쪽 빨고 있을 것 같은 흥미진진한 표정이었다... 가, 리힌의 질문에 두 눈이 휘동그래지다, 점점 뺨이 빨개지면서 멋적게 웃고는 시원하게 대답했다.
"당연히 해련이죠, 이젠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네요."
지난번에 창조자님이랑 단체 미팅할 때 보셨을 테니... 샤론은 헛기침을 하고는, .dice 1 3. = 1 (1카멜리아 2백야 3해련) 을/를 향해 질문을 던졌다.
"뭘 여쭤볼까... 여기서 가장 예쁘거나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분을 한 분만 고르라면, 누구인가요?"
꽤 짓궂은 질문을 던지고, 작게 웃어보인 샤론은 이어 .dice 1 5. = 5 1. (은서 2. 파이퍼 3. 인도자 4. 에벨레이나 5. 베로니카)에게 질문을 던졌다. 마찬가지로 짓궂은 질문이었다.
"가장 부끄러웠던 흑역사는 어떤 건가요?"
.dice 1 2. = 1 -
969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8:22:02사파야주 어서와!
>>968
"아이고 맙소사."
질문을 마치기가 무섭게, 샤론은 온천으로 풍덩 입수하고 말았다. 꼬로록.
물론 빠진 뒤에 푹 젖은 몸을 이끌고 나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자리에 앉았지만 -
970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22:36모두들 서로서로 커플인 것을 공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 (동공지진)
-
971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8:24:24샤롱: 나만 공개당할 순 없지! (젖은 채로 깔깔)(질문해놓고 해련이가 걸리면 자진 입수할 예정이었다는 건 안비밀)
-
972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25:59슈엘:(좋아. 나는 가장 먼저 질문을 던졌으니 걸릴 일이 없어.(조용히 팝그작 시도(??
-
973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8:26:09>>968
베로니카는 흑역사 언급에 멍하니 샤론을 바라보다 짖궃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엄...내가 용제인 걸 들키지 않고 인간들에게 섞이려 한 적이 있었는데, 일단 귀족 가문 사람으로 속이려고 우리 첫째 아들이랑 딸을 내 부모로 속였거든."
그리고 그대로 손가락을 휘휘 저었지요. 그게 말이죠....베로니카의 능력은...
"그리고 학교 다닐때 수업 참관일마다 우리 애들에게 엄마 아빠~ 이러면서 안겨서 아잉아잉 했지. 거기다 걔네 앞에서 재롱잔치 비슷한 것도 했어."
풍덩! 의자가 절로 밀려나더니 뒤집어졌습니다. 베로니카는 척력을 다룬답니다. 하하. -
974 해련 ◆JAJ1SR6rm. (4311087E+5) 2018. 10. 5. 오후 8:26:21너는 의자에 앉아서 질문이 오가는 것을 들었다.
그 와중에 샤론을 떠보는 듯한 질문이 들려오자 너도 모르게 귀를 기울였다가, 만족스러운 답이 들려오자 미소짓는다.
이제는 샤론이 질문을 할 모양인데, 이번에도 누군가를 떠보는 질문이었다.
진실게임 하면 떠오르는 관심사란 건가.
그러다가 샤론이 질문을 한 직후에 물에 빠지자 감겨있던 눈을 크게 떴다.
온천수라 다행이었지만 젖은 건 젖은 것이니, 너는 샤론의 젖은 머리칼을 천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닦아내려고 했다.
" 이것 참, 질문하기가 쉬운 게 아니로군요. " -
975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27:57베로니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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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백야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8:28:36베로니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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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30:13여기서 가장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을 고르라니. 카멜리아의 답은 이미 정해져있었다.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질문을 받자마자 대답했다.
"백야씨요."
말을 하고나서 얼굴이 붉어진 것은... 모른 채 하자. 그 ㅈ -
978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30:25아 잠깐 중도작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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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30:42앗 베로니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중에...
>>974 훈훈하군요! -
980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31:04>>97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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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8:31:57오르페오와 사이러스, 마틴과 아르테미시아가 탈주한줄 알았던 유란에 의해 새로운 희생양으로 끌려왔습니다.
저런.. -
982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32:28여기서 가장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을 고르라니. 카멜리아의 답은 이미 정해져있었다. 그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질문을 받자마자 대답했다.
"백야씨요."
말을 하고나서 얼굴이 붉어진 것은... 모른 채 하자. 그 직후 그녀는 다음 사람에게 질문을 남긴다.
"혁명 도중 가장 인상깊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dice 1 2. = 2
카멜리아는 에벨레이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에벨레이나씨가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인가요?"
.dice 1 2. = 1 -
983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33:14다이스 잘못굴려써...
.dice 1 2. = 2
1. 백야
2. 해련 -
984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33:17'...뭔가 이 안에서 미묘한 분위기의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이야?'
-조용히 질문과 답변을 듣던 슈엘이 묘하게 다른 이들을 바라보는 오후 8시 33분 -
985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33:41>>981 앜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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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33: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 끌려왔군요!
-
987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34:21>>982
+)
"꺄악!"
말을 마치자마자 카멜리아는 의자가 들어올려져 온천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 물에 다 젖어버려따... 흑흑 -
988 리힌 (4143425E+6) 2018. 10. 5. 오후 8:34:49그러고보니 참여한 사람 다.. 커플이네요..?
....어라..?
>>981 어머나. -
98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8:36:19>>982
에벨레이나는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리고 얼굴이 확 붉어지더니 꺅 전 몰라요! 라며 옆에 앉은 카멜리아를 팔꿈치로 툭 건드렸는..데...
"어머?! 꺅!"
어째서인지 동반입수가 되었습니다.
"미..미..미안해요, 중심을 잃어서...제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음..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어머니와 재회했을때랑, 드래곤이 알에서 깨어나는 장면을 직접 봤을때예요. 정말..생명의 신비란!"
"그 드래곤이 남자친구 아니야?"
"루치페르. 들어오실래요?"
"..사..사양할게." -
990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36:54>>984-988 앗 듣고보니....:>c
-
991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8:38:41>>973 >>974
베로니카 흑역사 커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계획대로 후후후...
>>981 유란이 어디갔나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들려오는 답변에 굉장한 광경을 상상하면서 깔깔 웃다가 입수해버린 샤론은 베로니카의 짓궂은 미소에 부루퉁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웃음기 어린 목소리로 말했다.
"입수할 가치가 있었던 답변이네요. 정보 감사해요, 베로니카 씨."
아잉아잉했대... 거기다 재롱잔치... 샤론은 그녀의 아들과 딸들의 멘탈은 괜찮았을까, 하는 소소한 의문을 떠올리다, 해련이 언젠가처럼 제 머리의 물기를 닦아주자, 쑥쓰러운 듯이 미소지으며 얌전히 머리를 맡겼다.
"그러게요, 그래도 입수한 보람은 있었던 것 같아요."
이어, 카멜리아가 제 질문에 단호하게 즉답하고 하고 나서 얼굴이 빨개지자, 얼굴에 한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워보였다. 계획대로! 나만 공개될 순 없지. 이미 자랑하기로 했긴 하지만. -
992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40:06이제서야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었군요!
저도 참가해도 될까요...? 너무 늦었으려나요? -
993 샤론 (0421757E+6) 2018. 10. 5. 오후 8:40:11>>988 그래서 질문에 심혈을 기울였지!(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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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백야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8:40:16"카멜리아!!!"
백야는 카멜리아가 물에 빠지자마자 그대로 뽀르르 다가가선 커다란 담요로 그녀의 어깨에 둘러주려고 했다.
"백야 좋아? 백야도 카멜리아 좋아!"
까르르 웃으면서 머리부터 둘러 감싸려던 백야가 카멜리아의 물기를 톡톡 닦아주려고 했다.
//카멜리아가 물에 빠졌으니..!!>:3 -
995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8:40:23참가해도 됩니다!!!!!!!! 드루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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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사파이어주 (1239234E+5) 2018. 10. 5. 오후 8:41:06앗 감사합니다!!
그 전에 이번 판부터 채워야 할 것 같지만요!
>>994 앗 이 커플도 훈훈하네요... -
997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8:41:09커플들 너무...달달해........(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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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Camelia von Syndrom (6283617E+5) 2018. 10. 5. 오후 8:42:59허으어으억 (심쿵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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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3973231E+5) 2018. 10. 5. 오후 8:43:22핫 판을 터뜨린다면!
고기가 먹고싶습니당 :3... -
1000 백야주 (0131602E+5) 2018. 10. 5. 오후 8:44:02고기... 고기 맛있죠..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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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슈엘주 (2149131E+5) 2018. 10. 5. 오후 8:44:17(팝그작(팝그작) 아무튼 슬슬 터트릴 때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