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8129757>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19. 꺅! 판제가 19야!!!(?? (1001)
그렇지만 우리는 17금입니다;D◆Zu8zCKp2XA
2018. 9. 28. 오후 7:15:47 - 2018. 10. 1. 오후 1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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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렇지만 우리는 17금입니다;D◆Zu8zCKp2XA (5237667E+5) 2018. 9. 28. 오후 7:15:47*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19판.... '
' 기념으로 여장 어때요? '
' 사, 살려줘...! '
-미니 스커트를 들고 다가오는 교수들에게서 불길함을 감지한 비화 교수의 한 마디 -
1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09:55그리고 새판에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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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10:05판제 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 -
3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6:10:55판이 터져서 작성하던 답레를 당황하다 날려버린 미미주임니다! 히히히...(쥬르륵)
잠깐 기절했었네요..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
4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10:58situplay>1537963849>999 저는 그림 실력이 1도 없어서...따흐흑....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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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6:11:24아니 여선주는 무지 금손이신데요. 제 그림실력은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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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11:53갹....미미주 어소시구 안이....죄송합니다.....88 (넙죽)
판ㅋㅋㅋㅋㅋㅋ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화 겨슷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 -
7 미미-다니엘 (9048173E+5) 2018. 9. 29. 오후 6:12:04"안해도 되나요? 그치만 잡지식은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낫지 않으려나요."
물론 그 잡지식이 거짓이 아니라는 선에서요. 라고 말하고는 힘없이 웃는 것에 왜 그런 건지 잘 모르겠다는 듯 바라보다가 말을 듣습니다.
"진짜 과자라면 관리가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과자라도 관리가 가능해서 마법사인가. 라는 건 넘어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돌연 나오는 사과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거 때문에 힘이 없으셨던 건가?
"음... 아마도 괜찮아요."
"그 때에는 정말로 괜찮았어요."
의지가 개입되어서 자진해서 공격한다면 모를ㄲ.....음 그건 진짜 배신한 거네요? (생각해보니 그렇다는 듯 놀란 토끼눈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배빵을 날려버릴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긴 하지만 진짜로 공격한다면 정말로 한 대 칠 거라고 생각됩니다(진지) -
8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12:16모두 어서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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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12:43아아아아니 미..미미주.....88(우럭따(토닥토닥
>>4-5 않이 그럼 저는 글도 흙흙하고 웁니다 따흐극88 -
10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15:33>>6 헉ㄱ 설마 비화 교수님 여장당하셔서 이번에 휴강하신 건가(??????(아니다 이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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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미미-다니엘 (9048173E+5) 2018. 9. 29. 오후 6:17:25전 글도 그림도 흙흙인걸요. 으아아아 나가진 않아도 술판이 개판이 되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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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17:50아니 왜 우세요 여선주.....(같이 운다)(???)
앗..... 과연 그런건가!!!:▶(캡틴:안이에오;;) -
13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19:35(우---럭(???
핫 그러고 보니 셀피 얼굴만 바꾼 거() 있었는데 티엠아이랑 같이 올려야지! :> -
14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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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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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6: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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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6:26:23꺄아아악 형아!!! (야광봉)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율이 이제 바브 막 귀찮게 할 것 같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 (기숙사 문 쾅) 바브!! 소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소!!! (기-만)(?!) <- 이 사람 다식 먹고 멘붕해서 나갔다 돌아오니 여자친구 생김 -
18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27:47오오오!!!!!!!!!!(야광봉) 금손님들!!!!!!! 다들 어소사!!
핫 캡틴 괜찬으세요....?(토닥) 어엌......그분이 오신다...(동공지진) 아니 근데 미남이자나......(왈칵) -
19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6:28:52:D~ 그 분이 누구일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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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29:11아니 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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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29:15다들 어소사!!! :>
헉 잘생겼다...............:ㅁ(털썩 -
22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29:40어어... 광소하시는 그분이신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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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6:30:14광소하시는 그 분이라면..(흐릿)
캡틴 무리하시지 마시구..88 -
24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30:44글구 정주행 끝!!!
헉 율이 바브쟝 겟!!했엇구나.......:ㅁc(후덜 -
25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6:32:32XD~~~ 곧 만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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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32:33여선주 정주행 수고하셨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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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6:32:46여선주 정주행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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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33:05앗 고마워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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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33:08>>25 그때까지 호달달하고 있겠습니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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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6:33:29여선주 정주행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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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6:33:51일났따... 뭔가 쿵쿵쿵 떨리는데.. 다녀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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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34:20율주도 고마워요! :>
아앗 캡틴 다녀오세요88 -
33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34:39앗...아앗.. 다녀오세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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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6:42:36이벤트 전에 저녁 호다닥 먹고 오겠습니다!:▶
모두 식사 챙기세요!!!! -
35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6:46:43캡틴 다녀오세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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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55:20저녁 먹고 왔습니다(호도도도도
리갱! -
37 쉬잇 다니엘 - 같이 가는 미메시스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6:56:08' 때로는 모르는 것이 약일 때도 있어. '
특히 어디에서나 보는 눈이 많으면 더더욱 그렇지요.
다니엘은 미메시스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음... 아마도 괜찮아요."
"그 때에는 정말로 괜찮았어요."
의지가 개입되어서 자진해서 공격한다면 모를ㄲ.....음 그건 진짜 배신한 거네요? (생각해보니 그렇다는 듯 놀란 토끼눈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배빵을 날려버릴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긴 하지만 진짜로 공격한다면 정말로 한 대 칠 거라고 생각됩니다(진지)
' ..... 그런가... 그렇다면 다행이야. '
배신이라는 말에, 잠시간 눈이 떨렸습니다.
다니엘 교수는 힘 없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괜찮을 지도 모릅니다.
' 꽤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워낙에 눈에 잘 띄여서, 안 보일 리가 없거든. 보렴, 저기야. '
다니엘 교수가 가리킨 방향으로 꽤 멀리, 크래커 모양의 지붕이 보입니다. 그는 하하, 소리를 내면서 웃었습니다.
' 으음, 거리가 꽤 될 것도 같구나. .... 빗자루 타는 거 좋아하니? ' -
38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6:56:56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30분까지 마피아체크!!>:3
밤이 되었습니다:3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
3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6:59:38캡틴 어서오세요! :>
(고개 번쩍!!(????? -
40 소미주 (4095615E+5) 2018. 9. 29. 오후 6:59:52(고개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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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7:01:53소미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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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7:02:29(고개들기)
갱신! -
43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7:04:28샤카주도 어소사! :>
헉 우리 스레에 이렇게나 마피아가 많어(?? -
44 미미-다니엘 (9048173E+5) 2018. 9. 29. 오후 7:05:16"그러려나요.."
모르는 것이 약이라면 그것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엊그제의 일이라던가요. 쿤지랑 놀다가 깔린 거라던가..물론 그런 건 모르는 게 약인 거 아닙니다.
"다행이지요?"
진짜가 아니라면 의미는 별로 없으니까요. 라고 웃으면서 보이는 크래커 모양 지붕을 보고는 오.. 라고 생각합니다.. 거리가 꽤 될 거라는 말과 빗자루라는 것에 고개를 크게 끄덕입니다. 눈이 떨린 건 보기만 합니다.
"네. 빗자루 좋아해요. 퀴디치 선수인걸요."
저 파수꾼으로 주작 기숙사의 승리에 공헌하고.. 수색꾼이라던가. 몰이꾼이나 추격꾼에 대한 이야기를 신나하는 게 보이는군요. 아 너무 많이 말했나? 하고 생각되지만 조금은 기쁜걸요.
//갱신과...체크는 할 수 있으려나. 일단은 조금 상황을 볼게요. -
45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7:06:21미미주 어소사! :> 는 아앗 상황 안 좋으신가...88(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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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7:06:32모두 어서오세요:3 미메시스주는 무리하지 마세요..88
일단 저는 어제의 진행에 이어서 써오겠습니다:D -
47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7:07:27미미주 무리하지마세요....88
모두 안녕하세요:▶ -
48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7:08:26칵테일 만드는 거 멋지네요..(고개끄덕)(모인 사람 면면이 꾀죄죄(?)에 후줄근한데 칵테일만 멋지다)
물론 논 알콜도 있군요.. -
49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7:09:08(고개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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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7:09:48안이 미미주 음주....중이시군요...무리하지마시구...88
모두 어소사!:▶ -
51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7:13:14다들 안녕하세요! 오 만드는 사람 빼고는 다 각개에 가깝네요.. 저는 걔 돕느라 반응이 조금 천천히이긴 하겠지만..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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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7:13:27참취가 되지 않게 무리하지 마새오..88 답레는 이벤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율주 어서오세요! -
53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7: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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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7:20:10아니 잠깐만 손 레이어 어디갔ㅁㄴㅇㄻㄴㅇㄴㅁㅇㄹㄻㄴㅇㅁㅇㄹㄴㄹㅇ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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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7:22:38>>54 레이어 실종이라니(오싹) 안이 율주....율....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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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7:22:50네. 이벤트 후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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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7:22:58오오오 여선이..!!!(야광봉)
그리고 율주...(토닥토닥) -
58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7:23:09여선주 금손님!!!!!(야광봉)
안이....율주..........(왈칵)(도담) -
59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7:23:14아아니.. 율주. (토닥토닥)
여선주랑 율주랑 다들 금손.. -
60 세 분위기는 다릅니다. ...?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7:30:39[점성술]
' 식혀가면서 다 마셨다면, 왼 손으로 찻잔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3번 돌리렴. '
유키마츠 교감의 홍차는 빠르게 식은 모양입니다. 설녀라는 것은 편하군요. 그는 시범을 보이듯 찻잔을 돌렸습니다.
' 그리고, 찻잔을 컵받침 입구에 닿도록 엎어.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단다. '
유키마츠 교감이 명랑한 목소리로 말하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주의할 것은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찻잔으 들어서, 손잡이를 가리켰습니다.
' 컵의 손잡이는 반드시 점을 치는 사람, 그러니까 자신을 향해 있어야 해. '
알겠지?
유키마츠 교수가 짙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곧이어, 그는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 자, 여기까지 한 학생은 조용히 손잡이에서 손을 내려놓자꾸나. '
[천문학]
' 멧 상으로는 데드 피플도 다시 살려냈다더군! 하지만, 그것은 아마 스토리일 것이다. 데드 피플은... '
거기까지 말한 제임스 교수는 곧이어, 박수를 한 번 짝 소리가 나게 쳤습니다.
' 잠시 어두운 부분으로 샐 뻔 했군! 다시 이어서 가도록 하지! '
무언가 더 말하려다가ㅡ 말을 돌리려는 것도 같습니다. 그는 목을 큼큼 소리가 나도록 가다듬더니, 조금 중후한 목소리톤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 그러나! 이 모든 질서가 어겨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자가 있었다! 바로 데스갓! 하데스였던 것이다!! 하데스는 자신의 막내이자, 스카이의 갓인 제우스에게 청을 하기 시작했다. [제우스시여! 데스가 휴먼의 한계이니, 그것을 어기는 아스클레오피오스를 벌하소서!] 기뻐하라! 데스갓이여! 그대의 청원은 이루어졌다!! '
하데스의 목소리를 흉내내듯, 중후하게 낮은 톤으로 말하던 제임스 교수가 몸을 일으키며 말했습니다.
[ 신비한 동물 돌보기 ]
' 그렇지. 적절하게 이용했다고 생각한단다. '
다니엘 교수는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다, 곧이어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으음, 미안하지만ㅡ 내 바로 앞에 있는 이 굴이... 묘두사의 굴이란다. 그러니, 묘두사를 만나러 가지는 않을거야. '
그렇지만, 상처를 치료하면 안된다는 말에 조금은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네가 남 걱정할 때인가요?
' 묘두사는 본능적으로 치료를 해주려 하기 때문에 아마...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막아주도록 할게. '
사악하다는 말을 묘두사가 들으면 슬퍼할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은 신경쓸 것이 아닐 것입니다. 아무렴요. 그럴 수 밖에요.
' 그러면, 모두 굴에서 살짝 물러난 후에 둥그런 원으로 모여서 앉아주지 않으련? '
//8시까지 받겠습니다:) -
61 세 분위기는 다릅니다. ...?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7:33:25잠시 회사일을 좀 하고 오겠습니다.. 오늘 정신이 없어서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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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7:36:45앗.. 뭐하지.. 자암깐..
.dice 1 3. = 2 -
63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7:37:20아아니 왜 천문학.. 어 저도 0 50인가 1 50인가 범위 돌려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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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세 분위기는 다릅니다. ...?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7:37:4650은 아니에요.. .dice 1 10. 다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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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7:40:42차를 겨우 비워낸 니샤카라는 오묘한 권태로움이 깔린 무표정으로 찻잔을 왼손으로 쥐었다. 조용히 속으로 빈 소원은 피에 젖을 라그나로크의 미래였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3번 돌리고 컵받침 입구에 엎으려다가 유키마츠 교수님의 말에 니샤카라가 하나뿐인 눈을 들어 주의사항을 주의깊게 들었다.
손잡이는 제게 향하도록. 니샤카라가 컵받침에 찻잔을 엎어놓고 손을 떼어냈다. 앞머리에 가려진 눈의 흉터를 매만지다가 이내 제 목에 손을 댄다. 셰르와니의 옷깃에 가려진 목에서 손을 뗐다.
니샤카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유키마츠 교수님을 바라봤다. -
66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7:41:22캡틴...88 퇴근 후에 쉬셔야하는데....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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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김소미 (4095615E+5) 2018. 9. 29. 오후 7:42:26왼손으로 찻잔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3번... 너는 차를 다 마시고 나서 유키마츠 교수가 시키는대로 찻잔을 돌렸다. 그런데 왜 꼭 이렇게 돌려야 하는거지? 아무렇게 돌리면 안되는건가? 너는 궁금해했지만 찻잔을 돌리느라 질문할 시간이 없었다. 너는 컵 손잡이를 자신에게 향하게 했다. 됐다. 이제 손을 내려놓으면 된다고? 너는 컵을 책상 위에 내려놓고 손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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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백여선 - 다녤 교수님이랑 합주기 하고 싶다(? (3574886E+5) 2018. 9. 29. 오후 7:43:44다니엘의 말에 너는 기쁜 감정을 내색하며 빙긋 웃었지. 아무렴 기쁘지 않았을까. 정말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하는 목소리가 밝았다.
" 자, 그럼 이제부터 우리는 일심동체랍니다. 같이 붙어 다니면서 묘두사에게서 도망쳐야 하니까요. 제가 합하면 교수님도 합하고, 제가 주기하면.....네, 알겠습니다~ "
네가 과장스럽게 양 손을 벌리며 몇 발자국 뒤로 걸었더라. 다른 이들과 맞추어 굴에서 물러난 다음, 적당하다 싶을 때 풀썩 앉았지.
" 참, 묘두사를 만나러 가지는 않는다 하셨지요. 그럼 묘두사가 알아서 오는 것이려나요? "
장난스럽게 웃으며 너는 눈을 접었다. 질문도 참 많아라. -
6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7:44:10아앗 캡틴 세상에88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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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7:46:26어두운 부분으로 샐 뻔했다라는 말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오 데드 피플을 살려내는 건 안 된다는 거랑 관련되었으려나요? 생글생글한 웃음을 디폴트로 삼고는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으려 합니다.
-스카이의 갓인 제우스에게...
말을 다 적기 시작합니다. 상당히 열심히 적는 건. 역시 공부는 열심히라서일지도요?
몸을 일으키는 제임스교수님을 보며 조금 움찔했지만.
// 다이스가 1 10 범위였네여.
.dice 1 10. = 5 -
71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7:46:56딱 중간! 다녀오세요 캡..(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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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천율 (7903281E+5) 2018. 9. 29. 오후 7:51:40죽은 사람도 살려낸다. 율은 괜히 표정을 구겼다. 별로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건 싫다. 어두운 부분으로 샐 뻔 했다라. 율은 어깨를 으쓱이며 마저 필기를 시작했다. 막내 동생이 천지신명이고....죽음의 신이..... 잠깐. 계보가 왜 이러지. 율은 혼란스러운 생각을 다잡았다.
아, 시작하셨다. 제임스 교수님의 연극 교실. 율은 가만히 양피지에 무언가를 그려냈다.
서있는 제임스 교수님 되시겠다. -
73 세 분위기는 다릅니다. ...?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7:55:23다녀왔습니다:3 김에 내일 출근 일정도 조정했습니다.. 와하하하하하하... 내일모레와 글피 연달아 쉴거야.. 푹 쉴거야....(주륵)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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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7:56:07아이구 캡틴....잘하셨어요88 푹 쉬세요88
그리구 어소세요!! -
75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7:56:57캡틴 어소세요! :> 그리고 아앗 수고하셨어요 며칠간 푹 쉬세요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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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8:00:54!!!!!!!!!!!!!!!!!!!!!! 갱신합니다ㅏ!!!!!!!
모두 좋은 저녁!!!!!!!!!!!!!!!
핫 다음 턴부터 참가 가능할까요!!!!!! >:3 -
77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01:18링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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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01:55링링주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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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02:53헉 생각해보니 링링주 하니까 귀엽다 :ㅁ 링링링링 하니까 방울소리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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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세 분위기는 다릅니다. ...?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04:29링샤오주 어서오세요!! 네 가능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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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05:06링링주하니까 수능 금지곡 중 하나인 링딩동이 떠오릅.........(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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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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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8:05:25연달아 푹 쉬세요 캡. 다들 어성사요! 오오. 저게 레인보우..(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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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06:03>>81 않이 링딩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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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세 분위기는 다릅니다. ...?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06:33
링딩동...?
그리고 오오오 여선아..!!! -
86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07:47오오 여선아!!!!!!!(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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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세 분위기는 다릅니다. ...?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08:20잠시 다녀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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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8:09:17와ㅏ 안녕하세요 밍ㅇ나!!!!!!!!!!!!!!!!!!! 앗 그럼 다음 턴부터 들어ㄱ
링.,,,,,,,링딩,,,동.,,,,,,,??????(동공쌈바))
ㅋㅋㅋㅋㅋㅋㄹ안ㄴ이 링딩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10:19>>82 여선인 딱 이런 느낌이애오!! 위키에 올릴까 :>
캡틴 다녀오세요...!!(토닥 -
90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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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14:45캡틴 다뇨사!!!
링딩동 링딩동...........(흥얼) -
92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15:39링샤오주 짤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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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15:45핫-챠 위키에 올려따!! >:> 안이 여선이 위키에 여선이만 세 명...(???
>>90 않이 링링이 왜 싫어하는 거애오(울먹(?) 링링아 싫어하지마 링링아...링링아...링링..(??? -
94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16:30핫... 여선주 복 받으실 겁미다......(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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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8:16:42앗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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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18:19>>4 핫 어째서죠???(???(무엇인진 모르나 맞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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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18:51>>96 앵커야 왜 과거로 가............88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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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8:19:08>>91 안ㄴ이 샤카주가 링딩동을 부르신다니 질 수 없슴다 암욜맨.....!!!!! 따다닫ㅅ따 그대여ㅕ!!!!!!!!!(???)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 분신술 쓸 줄 알아ㅣ요????(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적으로는 링링 좋아하는데 링링 본인은 링링이라 불리길 싫어합니다....
아앗 링샤오의 영압이.......????(?????) -
99 천율 (7903281E+5) 2018. 9. 29. 오후 8:19:09세상에 여선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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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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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정말로 다를까요?:3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25:00[점성술]
' 자! 이제 찻잔을 들어서 찻잔 안을 들여다 보면 된단다. 벽과 바닥에 남아있는 형태와 위치를 통해서 점을 치는데ㅡ 여기서 본격적으로 어려워진단다! 메모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구나. '
유키마츠 교감이 빙긋 웃으면서 박수를 짝 소리가 나도록 쳤습니다. 그리곤, 지팡이를 들었죠.
' 찻잔의 형태는 다양한데, 내가 알려주는 모양들 중에서 똑같은 것들, 그 중에서 뚜렷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은 양피지에 메모해두렴. 내가 결과를 알려주마. '
찻잎의 모양에 따라서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유키마츠 교감은 잠시 큼큼, 소리를 내면서 목을 가다듬었습니다.
' 왼쪽에 있는지, 오른 쪽에 있는지도 꼭 적어두렴. 찻잎이 길면 길 수록 먼 미래의 일이거나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란다. '
위치와 길이에도 점의 의미가 있는 모양입니다. 속도를 따라가야겠군요.
' 한 번만 설명할테니, 가장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걸 적어보렴. 별, 삼각형, 나무, 뱀, 십자가, 고양이, 사자, 늑대, 독수리, 꽃, 왕관, 원, 백조, 부엉이, 새장, 단검, 시계, 쥐, 얼굴, 반지, 날개, 풍차, 숫자, 여자, 부서진 담배, 파이프 담배, 빗자루, 코끼리, 달걀, 과일, 새, 태양, 집, 열쇠, 비행기, 사다리, 닻... 보통 이 문양들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의미가 있는 것들이지. '
여러분의 찻잔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었나요? 양피지에 적도록 합시다.
[천문학]
' 스카이의 갓인 제우스는 말했다. [걱정 마라, 마이 브ㅡ라더! 그대의 소원을 내가 이루어주겠다!] '
제임스 교수는 씩 웃으며,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목소리톤을 내었습니다. 그리곤 여러분을 바라봤습니다.
' 제우스는 이것이 어떤 의술로도 깨뜨릴 수 없는 룰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아스클레피오스]에게 갓의 진노가 내려가게 된 것이다!! 오오, 수 많은 머글들은 슬퍼했다. '
몸을, 살짝살짝 들썩이는 모습은, 정말로 슬퍼하는 것도 같았습니다. 잘 보니, 눈물도 약간 머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명배우네요.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말입니다.
' 그렇지만, 여기서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 것이다! '
제임스 교수는 씩 웃으면서 여러분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 잠시, 쉬어가면서 퀘스쳔이 있는 학생은 질문해도 괜찮다! '
너무 열연한 탓인지, 목이 다시 타기 시작한 듯 제임스 교수는 병을 열어서 안에 든 음료를 마셨습니다.
[ 신비한 동물 돌보기 ]
' 예끼ㅡ '
여선의 말에 다니엘 교수는 푸스스 웃으면서 이마에 아프지 않도록 딱밤을 때렸습니다.
' 직접, 나오지. 이렇게? '
그는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습니다. 다식이로군요. 신의 다식은 아닌 모양입니다. 왜냐면 말이죠, 그도 리 선생님에게서 받았거든요.
' 이건 평범한 다식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단다. '
다니엘 교수가 바닥에 다식을 내려놓자, 무언가 스르륵, 움직이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곤 굴 안에서 두 개의 동그란 눈동자가 모습을 보였습니다.
//8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
102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25:51>>97 여선이 위키 볼때마다 금손 연성을 볼 수 있으니까요!!!:▶ 과거로 가는 여선주..(???)
>>100 !!!!!!!! 율주 금손...........(털썩) 억...어억....(심장 쥐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03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8:26:57
-
104 정말로 다를까요?:3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27:53... 금손...!!!!
-
105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8:31:06
-
106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8:33:37>>98 핫하 이렇게 여선이의 비설이 또 밝혀졌군여(??? 예아 그렇습니다 사실 여선이는 나ㅁ토예요!!! >:▷(????
참고로 첫번재로 털린 여선이 비설(??)은 >1537963849>923 여기에 있읍니다^ㅁ^(?
는 싫어한다니 에엗 나중에 링링이를 만나면 링링이라 부르기.....(메모(??
>>100 >>103 율주 금손님........!!!!!!!!!!!!!!!!!!!(숭-배) 샤카샤카 선배님 미모가 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2 핫 샤카샤카주 그거슨 아주 큰 착각입니다 >:▷ 흙손 그림이지요 :> -
107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34:19찻잎 형태는....적당히 쓰면 되나요 캡틴???
>>103 금손님....!!!!!! -
108 천율 (7903281E+5) 2018. 9. 29. 오후 8:34:52제우스는 말했다. 형님의 소원을 이루어주겠다고. 율은 그 장면을 괜히 상상해본다. 신의 진노로 인해 머글들은 슬퍼했다. 율의 두 눈동자가 가라앉는다. 머글들이 만일 죽어도 살아날 수 있다면 그 분의 뜻은 이루어지지 못했겠지. 신은 누구의 편인 것인가. 그 분의 편? 아니면 머글의 편? 율은 가만히 교수님을 바라보다 손을 들었다.
"신의 진노로 아스클레피오스는 죽은 겁니까, 교수님?"
흠. 진노로 인해 죽였을지도 모르겠다만. -
109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36:55니샤카라는 깃펜을 쥐고 교수님의 설명을 양피지에 적기 시작했다. 특유의 휘갈기는 듯한 비스듬한 글씨로 빼곡하게.
찻잎이 길면 길수록 먼 미래의 일이거나 과거의 일이며 왼쪽과 오른쪽도 중요하다. 니샤카라는 겨우 교수님의 설명을 따라가서 양피지에 메모를 한 뒤에 입가를 손으로 매만지곤 제 엎은 찻잔을 들었다.
찻잎이 길다. 오른쪽으로 되어있고 이건ㅡ.
니샤카라가 받침을 슬쩍 돌리려다가 이내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뜨곤 가장 형태가 가까운 것을 교수님의 설명을 적은 양피지를 조용히 밀어놓고 새 양피지 위로 깃펜을 움직였다.
[오른쪽에 있고 찻잎이 길며 형태는 늑대와 비슷하다]
늑대. 늑대라. 니샤카라의 눈이 가늘어졌다. -
110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37:42금손님들 연성이 넘친다.......따흑.....(숭배함)
-
111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8:40:54다역을 하면서 목소리도 바뀐다. 연기력이 꽤 좋다고 생각했지만, 몇몇은 저 말투 탓에 몰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은 사람이라 다행이었을까. 질문이 있으면 하도록. 그는 조금 생각하다 곧바로 들어온 의문을 물었다. 손 들어 질문한다.
"그에 의해 되살아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다시 죽였습니까?"
죽음이라, 섭리를 어긴 자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지. 하지만 그에 의해 살아나게 된 인간은. -
112 백여선 - 겨스넴 헬프미!!!!!!!!!!!(????? (3574886E+5) 2018. 9. 29. 오후 8:41:03" 다식으로 쉬이 꾈 수 있는 단순한 생물이군요~ "
다식을 내려놓자마자 들리는 스스륵 움직이는 소리며, 굴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 두 개의 빛나는 눈동자며. 순진하다고 너는 여겼겠지.
해맑게 웃던 네가 별안간 표정을 지우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 으아아아아아아아, 교수님!! 때가 왔습니다!! 그놈, 그놈이 왔습니다!! 기어이, 사악한 묘두사가 그 무시무시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너는 벌떡 일어서서 다니엘에게로 후다닥 달려가서, 앞에서 쓰러지듯 주저앉더니 그의 다리 하나를 안으려 들었던가. 야.
아아아아, 교수님 끔찍한 상황입니다 지금!! 그러는 목소리엔 은근한 장난기도 섞여있었지, 분명.
" 묘두사가 이쪽을 본 듯해요!! 으아아아아아!!!! "
허. -
113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41:58여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4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8:42:06제우스가 말하는 걸 보고 진노가 내렸다는 걸 상상합니다. 음.. 잘 상상은 안 되네요. 기껏해야 초록 광선 정도인가. 아니면 벼락?
아 부활. 하면 안 되지요. 하면 곤란해요. 그냥 죽은 자도 죽은 자건만. 끔찍한 자는 죽기를 원하지 않을까요?
부활하는 것을 원치 않았는데 부활되면.
그렇다면, 그것은 죄였던가요?
퀘스쳔이 있는 학생은 질문해도 좋다라는 것에
"그러고보니 아폴론의 아들이랬죠?"
아폴론은 아스클레피오스가 진노를 받은 거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했나요? 라고 눈을 깜박깜박거립니다. -
115 한편...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42:34' ........ '
' .... '
바브는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의 누군가는 숨을 어떻게든 참았습니다. 웃음을 어떻게든 참는 것 같습니다.
' *웃으려면 웃어라, **... '
' 대단하다ㅡ 주인님이 보시...면....! '
' *진다, 진짜? '
끅끅 소리를 내며 웃는 온통 까맣게 몸을 꽁꽁 싸맨 사람에게 화를 내던 바브는 곧이어 고개를 돌렸습니다. 붉은 리본이 엄청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내가 제대로 말씀 드려줄게 '
' 뭐를? 이 리본을? '
대답 대신 돌아오는 고개 끄덕임에 바브는 아아아악 비명을 질렀을 뿐입니다. 곧이어, 그에게 계속 웃던 방문자는 몸을 수그렸습니다. 나갈 모양입니다.
' 넌 감시나 제대로 해, **... 또 찾아오면 *진다. '
' 친구에게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내가 눈을 오랫동안 뗄 리가 없잖아? '
흠집을 내지 않아야 하니까.
바브만 있는 곳은 조용했습니다. 오, 다행이어라. -
116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43:17네!! 찻잎의 길이는 자율에 맡깁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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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43:23안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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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44:09>>116 길..이만이면 샤카라는 길이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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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8:45:47아 형태도 같이 자율입니다:3 순간 열감 때문에 제가 이해가 떨어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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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8:46:23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여선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선이는 사실,,,,, 토끼닌자,,,,,, 비설,,,, 어메이징,,,,,,,,,(흐릿)
핫 그렇다면 질 수 없슴다 여선이랑 돌릴 때는,,,,, 묘두사 데리고 가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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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화영주 (0598205E+5) 2018. 9. 29. 오후 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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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48:31아이고 캡틴....88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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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48:59화영주 어소사!!:▶
허억....!!! 셀피!!!!!(야광봉) -
124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8:49:52너는 유키마츠 교수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어디 한 번 찻잎을 봐볼까?
"왼쪽에 열쇠가 있고 찻잎이 짧네."
너는 말한 것들을 기록했다. -
125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8: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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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8:52:24아니 리본 그리고 나니까 리본 일상이 올라와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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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8:52:59바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브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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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8:57:01앗 화영주 어서오시구 화영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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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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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백여선 - 겨스넴 헬프미!!!!!!!!!!!(????? (3574886E+5) 2018. 9. 29. 오후 8:57:19>>115 읭???????????(동공지진
>>120 토끼닌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그렇습니다 여선이의 정체는 방사능 맞은 토끼 닌자지 무엇입니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결 된 건가요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 화영주 어소사!! :> 는 화영아!!!!!!!!!!!!!!!!!!!!!!!!!!!!!!!!
>>125 안이 바브 웃프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
131 백여선 - 겨스넴 헬프미!!!!!!!!!!!(????? (3574886E+5) 2018. 9. 29. 오후 8:58:14아앗 캡틴 무리하지 마세요88(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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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8:59:37다들 어서오세요! 리본이랑 셀피랑 다들...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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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9:01:12화영주 어서오세용
드디어 집이다 (널부렁 -
134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01:28헉ㄱ 소미주 귀가 축하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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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9:02:19갱신합니다! 어흑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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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02:41선우주 어소사!! 선우주도 귀가 축하해요88(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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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9:03:07>>130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너무하심니다 인정하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죠 하하하하.....! >:3(???)
와ㅏㅏ아아아아아 소미주 환영함니다 고생 많ㅁ으셨어요!!!!!!(토닥) -
138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9: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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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9:04:51그럼 이젠 씻으러 다녀오겠습니다-=≡Σ(((⊃゚∀゚)つ(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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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9:05:33선우주도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소미주는 집 도착 축하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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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07:15소미주 선우주 어소시구 고생하셨습니다:▶
선우주 다뇨사!!:▶ -
14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07:16>>137 그때까지 으지를 가다듬고 있겠습니다!!(???
>>139 선우주 다뇨사!! :> -
143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07:55모두 어서오세요..
여긴 한국인데 왜 해외....(흐릿) -
144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08:28캡...틴....88 (왈칵)(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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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09:13안이 해...외.....캡....틴....88(오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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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9:09:13선우주 어소시구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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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정말로 평화로운 것 같나요?=D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15:19[점성술]
' 지금부터, 한 사람씩 답을 해줄테니 찻잔을 그대로 두도록 하렴. '
유키마츠 교감은 조용히,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찻잔을 하나씩 바라보면서 해석을 달아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니샤카라의 찻잔을 본 그의 눈이 가느다랗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니샤카라를 바라봤습니다.
' 미래에, 널 시기하는 사람이 주위에 생길지도 모르겠구나. '
그 말을 한, 유키마츠 교감은 설명을 해주려는 듯 손가락으로 찻잔을 가리켰습니다.
' 오른쪽은, 현재와 미래의 일을 나타내고, 길이가 길수록 아주 먼 미래의 밀이나 과거의 일을 나타낸단다. 그리고, 늑대 모양은 시기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는 걸 나타내지. '
하나하나, 가리키면서 말하던 유키마츠는 고개를 들어서 니샤카라와 눈을 맞추곤 방싯 웃었습니다.
' 믿지 않아도 괜찮단다. 점은 반드시 적중하지만은 않거든. '
거짓말 하지 말아요. 당신이 점친 흉조는 언제나 들어맞잖아요?
그러다, 그의 시선이 소미에게로 향했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꽤 가까운 과거에, 좋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구나. 찻잔 손잡이의 왼쪽에 있는 것은 과거나, 아직 풀리지 않은 일을 말하지. 열쇠는 좋은 징조야. '
좋은 징조가 있다는 것은 괜찮은 모양입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어쩐지, 자신의 찻잔을 열어보지 않는군요.두려운가요?
[천문학]
' 그렇지. 스카이 갓인 제우스는 썬더를 내린 것이다! 콰콰쾅! '
번개 소리를 흉내내려던 듯 그는 소리를 흉내내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 최초의 닥터였지만, 그는 룰을 어긴 셈이었다. 썬더로 인해 데스한 것이다! 아아, 이 무슨 슬픈 일인가..!!! 슬픔에 젖은 머글들의 눈에서 떨어지는 보석이 여기까지 흐르는 것 같구나. '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하다가,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그리곤, 어흠 소리를 냈습니다. 무언가 있는 모양인지도 모르겠군요.
' 그가 다시 되돌린 사람들도 모두 데드갓인 하데스가 데리고 돌아갔다. 그것이 맞는 것이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
위링샤오의 질문에 대답한 그는 미메시스의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리곤 씩 웃었습니다. 그 퀘스쳔 역시 굿 앤서가 되어줄 답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 선의 갓인 아폴론은 하늘의 갓인 제우스에게 간청을 올린 것이다! [아버지 제우스시여! 마이 선을 스카이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아아, 안심해라! 마이 선! 내가 누구일 거라 생각하는가? 스카이의 갓인 제우스다!! '
완전히 제우스로 빙의한 듯 그는 극을 이어가기 시작하는군요.
' [아스클레오피오스]는 하늘의 스ㅡ타가 된 것이다. 자신이 잡았던 스네이크와 함께 말이지. '
어쩐지, 스네이크 라는 단어에 힘주어 말한, 제임스 교수는 하늘을 올려다 봤습니다. 그리곤, 어딘가를 가리켰습니다.
' 메이비ㅡ 이 곳 어딘가에 뱀주인자리가 있을 것이다. '
[ 신비한 동물 돌보기 ](묘두사: (힝구애오(._. ))
' 우와악!? '
다니엘 교수는 여선의 서슬에 주저앉을 뻔 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코트 자락은 꽈악 쥐었군요. 다행입니다.
' 일단, 여선 학생은 진정하는 게 좋겠구나. '
그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묘두사는 고개를 빼꼼 내밀었습니다. 샛노란 털이 달린 고양이 머리가 보입니다. 그것 역시 여선의 행동에 놀랐는지, 다시 굴 속으로 쏙 숨어버렸습니다.
' 아. 숨었다. '
다니엘 교수의 허망한 듯한 목소리가 들리는군요. 어머나.
//9시 30분까지 받겠습니다:) 흐어어어엉..(털썩 -
148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9:15:32캡....(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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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16:02선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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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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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23:04유키마츠 교수님의 첫 말에 니샤카라의 하나뿐인 눈이 가느다랗게 뜨였다. 백금색의 눈동자가 찻잎을 응시했고 교수님의 이어지는 설명을 듣는다.
깃펜을 쉬이 움직이지 않았다. 미래에 시기하는 사람이 생긴다라.과연 누가 자신을 시기할까.
눈을 마주치는 교수님의 모습에 니샤카라는 자연스레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적중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웃기는 소리. 적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니샤카라는 교수님이 다른 곳으로 가자, 그제야 깃펜을 움직여서 결과를 적어놓은 양피지에 교수님의 코멘트를 달고 교수님을 바라봤다. 잠시의 의문은 곧 가볍게 사라진다. -
152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24:05어..제임스 겨슷넴... 뭔가 불안한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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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25:14제임스교수님은 평범하게 연극을 진행하고 있땁니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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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26:09흐으으으으으으음.....(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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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28:11:D(캡틴의 신뢰의 눈빛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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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29:10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린넨 그랜드 마스터께서 그러시면 곤란하옵니다... -
157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9:29:30"좋은 일이요?"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되물었다. 가까운 과거의 좋은 일이라... 뭐가 있을까? 학생대표가 된 일? 너는 가까운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헤아려본다. 짐작가는 건 없지만 어쨌든 좋은 징조라니 다행이네. -
158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9:31:09아, 그렇지. 이건 별자리 이야기였다. 순간적으로 되살아난 사람들을 다시 상처입혀 죽여버린다는 무시무시한 생각을 하고 말았던 거지. 하데스가 데리고 돌아갔다니 인도적이다. 그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제우스는 아스클레오피오스를 죽이고, 아폴론의 간청으로 그를 별자리로 만들었다. 내용 자체가 어렵지 않으니 요약도 간단하다. 가르치는 내용을 머리에 새기고, 뱀주인자리가 있을 곳, 홍색 시선이 교수의 지시를 따라 위로 옮겨갔다. 그는 천문학에는 밝지 않았으니, 곧바로 발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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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백여선 - 교수님을 위하여(? (3574886E+5) 2018. 9. 29. 오후 9:31:12진정하는 게 좋겠다는 말에 너는 자리를 툭툭 털고 조용히 일어났지. 코트 끝을 매만지고선 생글 웃음지었던가.
" 예, 진정하였습니다. "
분위기 전환이 빨랐다.
이제, "교수님의 굉장한 용기가 묘두사를 물리친 모양입니다" 같은 소리나 하고 있을 때, 너는 다니엘의 허망한 목소리가 들리자 문득 시선을 굴쪽으로 옮겼더라. 모습을 살짝 드러냈던 고양이 머리가 도로 숨어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아쉬워하는 듯한 다니엘의 반응.
" .... "
흐음.
너는 시선을 잠시 내리깔고 네 몸을 감싼 붕대를 만지작거리더니, 짐짓 결의에 찬 듯한 표정을 일순 지어보이고선 동굴로 저벅저벅 향했더라. 무엇을 결심했는지. 가는 길에 집어든 다식을 한 손으로 입구에 내밀면서 짓는 미소가 다정하였고, 목소리 또한 그랬다.
" 괜찮아요. 해치지 않아. "
그러니 나와주려니. 다니엘 교수님이 당신을 보고 싶어하시는 것 같거든. 너는 눈을 휘었다. 오, 상처야 얼마든지 다시 만들면 되는 것이지. -
160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9:31:22흐헥.. 날렸.. 아니 왜 갑자기 저를..(클립보드 삭제를 눌러버리고 만 거시어따..)
...이번.. 턴은 넘겨주세요..(우럭) -
161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31:45않이 묘두사쟝 숨었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는 젬쓰 교수님.............(흐릿 -
16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31:56아아아아앗 미미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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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32:07아앗....미미주 힘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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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32:18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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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32:41그리고....여선...아...????? 아니.....(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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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33:48아아니 막 금방이라도 뭔일이 날 것 같은....불길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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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9:34:52갸ㅑ악 날렸다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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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9:35: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랑 다녤 교수님 넘 구ㅣ엽잫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여선ㅇㅣ,,,,,ㅜ...... -
169 위링샤오 (868888E+56) 2018. 9. 29. 오후 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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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35:45아이구...율주.....88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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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화영주 (0598205E+5) 2018. 9. 29. 오후 9:36:10
세상에........ 날리신 분들 귀여운 사모예드라도 보고 가세용... -
172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37:03율주...(토닥토닥)
몸이 조금씩 붕 뜨는군요.. 약기운 엄청나..(흐릿) -
173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37:46흑흑 캡틴...88 그래도 얼른 나으셔야하니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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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9:38:35흑흑... 클립보드를 클릭하려 했는데 삭제를 눌러버리고 말았슴다....(흐려짐)
다들 힘내세요...(토닥토닥) -
175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38:43>>165 >>168 네 무슨 문제 있나오???^ㅁ^(해-맑
>>167 율주...........888(토닥토닥
>>172 으아아 캡틴 무리하시진 마시구요88 -
176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41:16>>175 (주먹울음) 여선이 왜 자꾸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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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47:51>>176 여선이가 원하는 거니까요!! >:>(뚜둔(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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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48:15아이고 여선아아!!!!!!!(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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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9:49:38제가 다시 왔습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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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50:13>>178 여선: ^ㅁ^??(해맑
선우주 어소사!! :> -
181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50:57선우주 어소사!
>>180 (눈물줄줄ㅈ줄줄) -
18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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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9:52:18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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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9:53:14>>181 :ㅁ(닦아드리기(매우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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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과연 어떻게 될까요?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54:04[점성술]
' 나도 그랬으면 좋겠단다. 학생을 시기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
앗, 몬페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는 웃으면서 니샤카라에게서 살짝 멀어졌습니다.
' 있었을 것도 같구나. 꽤 멀지 않은 과거의 일이라고 나왔지만... 역시, 이것은 내가 소미 학생이 아니니 모를 수 밖에 없네. '
조금 곤란한 듯 웃은 유키마츠 교감이 소미에게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계를 보더니 다시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아직, 찻주전자에 차가 남아있는 것 같군요.
' 다시 한 번 더 점을 쳐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구나. 찻잔에 남은 찻잎을 버리렴. 한 번만 더 점을 치고 수업을 마무리 하자꾸나. '
자신의 엎어진 찻잔은 끝까지 열지 않습니다. 잊은 것도 같습니다. 학생들의 질문이 나오기 전까지는 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아니면..
' 점을 보는 것은 똑같이 하면 된단다. 다 마시고 엎었다가 보여주면, 내가 다시 해석을 해줄테니, 걱정하지 마렴. '
[천문학]
하늘에는 별이 가득합니다. 제임스 교수는 별을 보다가 고개를 돌렸습니다.
' 잠시, 스카이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전설에 대해 계속 필기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응? 스튜던트는 오늘 솔로인가? '
' ...... '
어쩐 일로 가온이 늘 함께 다니던 바림이 보이지 않은 것에 제임스 교수님은 의문을 표했습니다. 가온은 대답 대신 무어라 양피지에 적어서 그에게 보여줬습니다.
' 분명 그 키ㅡ티도 세레나데를 부르러 갔을 것이다! '
[1-3]
멀리서 무언가 소리가 들립니다.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시해도 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역시 알아채지 못한 것 같습니다.
[4-6]
당신은, 고개를 돌리다가 시선 끝에 무언가가 걸렸습니다. 학교 숲 방향입니다. 도망치는.... 사람 같습니다. 아마도. 교수님께 알릴 건가요?
[7이상]
정확하게 보입니다. 달빛 아래에서, 붉어진 누군가가 도망칩니다. 그 뒤를 누군가가 쫓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언가를 듣거나 보신 당신들은, 그것을 교수님께 알릴 건가요?
[ 신비한 동물 돌보기 ](묘두사: >:3!!!! (꼬리 파다닥)
' 진정해서 다행이구나. '
다니엘 교수는 그 말과 함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러다, 다식을 주워서 굴 쪽으로 걸어가는 여선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그의 눈동자가 잠시 가늘어졌습ㄴ디ㅏ.
' ..... '
쉬익쉬익, 소리가 다시금 납니다. 눈을 동그랗게 뜬 묘두사는 조용히 기어나와서, 입을 벌렸습니다. 그리고 여선의 손에 들린 다식을 한 입에 낼름 삼켰지요. 그것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더니. 여선의 팔을 휘감으려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몸이 붕 뜨기 시작했어오.. -
186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54:38선우주 어서오세요..!!!
저는 몸이 너무 붕 뜨네요.. 와아아... 내일 출근인데... 우짜지...(흐릿) -
187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54:56>>182 아니 이건 또 엄청난 선물........감사합니다....88 (큰절)(부담스러운 눈빛에 시선회피) 그러고보니 둘다 장발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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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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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56:52여선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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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9:56:58아안이...............(동공지진)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유키마츠 겨슷넴....찻잔 왜 안보시는지 물어봐야겠네욥... -
191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9:57:22정말로 물어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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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9: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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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니샤카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00:48시기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교수님의 말에 니샤카라는 눈을 가늘게 뜨고 친절하게 미소를 띄우며 단조로이 읊조렸다.
멀어지는 교수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니샤카라가 찻잔에 남은 찻잎을 버리고 다시 차를 따랐다. 그러고보니.
"교수님."
니샤카라는 다식에 손을 뻗으며 단조로이 말을 이었다.
"교수님은 점을 안치시나요."
//네...ㄴ..네.. 물어보겠습니다....!!!!(동공지진) -
194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01:17다음주 중에 레이드가 시작되면 맞을 것 같군요
야호! 신나는 레이드타임입니다!>;3 -
195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01:18천문학....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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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10:04:04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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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04:12헉.....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ㅁ(동공지진
>>187 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발 커플 꼭꼭 핑크빛 꽃길이어야해요 ^ㅁ^(쳐다보기(?
>>194 레...이드.......?!(동공지진 -
198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04:15레..이.....드.......(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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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05:04다들 수고하셨습니다!!!!!!
>>197 ^ㅁ^ 눼???????(모른척 -
200 헌터-이벤트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05:09다들 수고하셨어요! 아으어어... 레..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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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06:29>>199 롸^ㅁ^????????(지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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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07:30껄껄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마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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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08:41>>202 엗 지켜보겠습니다^ㅁ^(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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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10:06아니 왜 지켜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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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13:36앗 대세는 지켜보는 건가요!!!! 조아써 지켜보겠습니다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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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14:34아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같이 지켜봄)(지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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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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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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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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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10:23:22다들 수고하셨...
(뒤로 한 걸음)(연성에 숭배) -
211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23:56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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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24: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샤카주 편승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주 어소사!1 는 해치지 않아요 :>!!(여선이 빙의(?? -
213 화영주 (0598205E+5) 2018. 9. 29. 오후 10: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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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헌터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26:39미미주보단 사실 헌터주가 더 알맞지만 뭐 어때. 난 미미주로 할거야.
미미: 와 성격 좀 죽이시죠.
미미주: 내 성격이 뭐가 어때서. 그리고 그 말에서 뭐가 문제가 있다고.
미미: 뭐.. 제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지만... 그들이 불쌍해 보이지 않나요?
미미주: 응. -
215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27:14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영주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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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27:27세상 화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소세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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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29:55어서와요 화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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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33:01http://www.evernote.com/l/AkajQhgPhtdN2Y3yYe20UxVG6Y1clyKaNBY/
데비안아트 캐릭터 인터뷰 50제 번역본을 발견해서 해봤습니다! :3
길이 매우 짱짱 김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영주도 안녕하세요 와 윙크요정 최고~!!!!!!! ^q^ -
219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3:45화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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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4:06그리고 여선주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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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34:09아니 문답.........(도키도키)(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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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0:36:34헉 링링이 문답...!!!(읽어보러감(그리고 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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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38:30핫 저거 링크 되는 거 맞나요....? 올리자마자 액세스 오류 때문에 안 열리네요 왜 내가 만들었는데 들어가질 못ㅌ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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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8:36저는 쉬러 가겠습니다..:) 이젠 진짜 한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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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38:45핫 문답이다!(읽어보러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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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39:21캡틴 푹 쉬세요8-8 진짜 아프지 마시고...꿀잠 주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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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편지 (7903281E+5) 2018. 9. 29. 오후 10:39:37[꽃과 같은..]
율은 기겁을 하며 종이를 구겼다.
[사랑하는..]
율은 표정을 굳혔다. 이건 아니다.
[나의...]
나의 니샤카라. 흠, 나쁘지 않다. 고민해보자.
[누나]
아니야. 미쳤다고 이런 걸 보내냐.
[(랑이가 먹을 밟고 발자국을 남겼다.)]
"랑이야. 저리 가거라."
율은 고심한다.
[저만의 니샤카라 선배님.]
좋다.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으나 연모하는 마음이 깊어 편지를 쓰지 아니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숙사에는 잘 돌아가셨는지요.]
율은 랑이와 눈을 마주쳤다.
"뭐."
(랑이는 꼬리를 격렬히 흔들며 주둥이를 계속 들이밀었다)
"내가 뭐."
(랑이의 제스처가 기묘했다)
"느 지금 내가 뭘 하고 왔는지 다 안다 그 말이고?"
(랑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참나, 주둥이 치아라."
(랑이가 바브에게 달려갔다.)
율은 미간을 짚었다. 랑이가 먹을 엎질렀다.
..
결국 부엉이에게 전해주는 건 사랑한다고 쓰인 편지와 꿀타래가 담긴 상자였다. -
228 슬은주 (9663236E+5) 2018. 9. 29. 오후 10:40:13시험 공부 안 해 놀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원래도 안 했지만 진짜 너무 바빴어요 갱신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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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42:23앗ㅅ 안녕히가세요 캡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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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42:34푹 쉬세요 캡.. 문답..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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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42:35슬은주 어서오세요!! 시험 공부 하시느라 바쁘셨구나ㅠㅠㅠㅜ(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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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42:47슬은주는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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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슬은주 (9663236E+5) 2018. 9. 29. 오후 10:42:57헉 글구 캡틴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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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43: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와 슬은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애오....... 갹ㄱ 수고하셨슴다...... ;ㅡ;(토닥......) -
235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10:44:54슬은주 오랜만이애오! 어소시구 캡틴 푹 쉬시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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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45:34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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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슬은주 (9663236E+5) 2018. 9. 29. 오후 10:48:01다들 오랜만이에요^-ㅠ 시트 내려갔으면 어떤 구구절절문을... 써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2주가 안 지났나보더라구요 다행이야....
헐 그리구 연플이 터졌네요! 엄청 뒷북이지만 율이랑 샤카라 축하해요 피꽃길 말고 진짜 꽃길만 걷자ㅠㅠ..
>>218 링링이 문답도 읽고 왔는데.... 슬은이가 모욕하면 그냥 걔가 쓰레긴거니까ㅠㅠ(넘) -
238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48:35동생이 아까 제 등 뒤에서 한참동안 뭘 긁긁 하했는데 계속 미묘하게 쓰려서 방금 화장실 거울 보고 알았습니다..
어째서 피범벅인 거지 내 어깨와 목...(흐릿) -
239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49:07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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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10:49:25아니 세상에 캡틴................? 맙소사 캡틴....오 괜찮아요??? 아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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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10:49:25슬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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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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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51:12네..???!!!????? 캡틴 괜찮으세요??!!!!? 어서 빨리 약 바르세요ㅠ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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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51:28제가 쥐젖 같은 게 있는데 제가 방치해두고 있으니까 동생이 쥐어 뜯은 모양이에요.
일단 흐르지는 않는..데... 뭘 어떻게 뜯은 거지...(흐릿) -
245 슬은주 (9663236E+5) 2018. 9. 29. 오후 10:51:39캡틴 아프진 않아요ㅠㅠㅠㅠㅠㅠ?? 무슨 일이래요 정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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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52:59>>2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니다 아뇨 슬은이 욕하고 하고 싶은 거 다해...... 솔직히 링샤오 성격 나쁘니까 욕 먹을 만 합니다 ㅜㅜ........
>>238 ???????????? ㄹ어나ㅓ어어ㅓ어어ㅓ 캡틴 괜찮으세요???? ????? ????? -
247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10:53:21아니 캡...? 쥐젖같은 거 뜯었다니.. 괜찮으신가요..?(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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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54:37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아 맙소사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
피ㅠㅠㅠㅠㅠ라뇨 일단 멎어야 할텐데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 -
249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54:45아니 진짜로 캡틴...ㅠㅠㅜㅜㅜㅜㅜㅜ괜찮으셔야 하는데ㅠㅠ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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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54:47캡틴 대체.....88 으아악!!!!!!
오신분들 모두 어소시구 아니..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주금) -
251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0:55:38>>2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짤 뭐예요 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요즘 링샤오 너무 팔팔하게 잘 돌아다녀서 다시 원래 컨디션으로 돌려놓아 보았슴니다......(코쓱..>)
-
252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55:50어서 약 바르세요 캡틴!!!!!88
(문답하다가 지침) 이건...천천히 해야겠...습니다......(흐릿) -
253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56:41앗 그리고 슬은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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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56:41캡틴: (어깨 보여줌) 이 상황을 만들고 방치할거니. 치료해주지 않으련?
동생: 아. 미안. 도구 가져와줘
동생에게 치료를 맡겼습니다.... 자기도 안 보고 뜯어서 쥐젖인지 몰랐대요...(현실 한숨) -
255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57:10아앜........ 동생...분...88 왜 그러셨어요.....88
-
256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57:51오오 율이....!!!!(야광봉)
-
257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0:58:46>>251 전 잘 돌아다니는 링샤오가 좋은데요?!!!! 그러니까 링샤오 줄 건강식품은 몰래 침대 옆에 놔두고 가면 되는거죠(??)
>>252 저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샤카라주..천천히 쓰세요..(착석) -
258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0:58:51안이...(답 쓰러감)
-
25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1:00:20따흐극 이거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써야겠군요 실시간으로 기가 빨려...............:ㅁ(털썩
다들 어소사!! -
260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02:38>>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죠 저거 짱길ㄹ어.... 링샤오 말 많이 하는 성격 아니라서 그나마 빨리 완성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진짜 짱짱 길어......(흐-릿)
>>254 ㅠ........ 얼른 낫길 바랄게요 흑흑ㄱ흐흑...... ;ㅁ;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 몰래 들어오면,,,, 감점,,,,,,(링샤오: (희번ㄷ뜩)(????)) -
261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1:03:29캡틴 어서 빨리...! 치료 받으시고 오셔요ㅠㅠㅠㅠㅜㅜㅜㅜㅠ그때까지 제 울음은 그치지 않습니다..
여선주도 쓰고 계셨군요! 제가 늘 기다리고 있으니 천천히 쓰시면 됩니다(코쓱)(??) -
263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11:05:05링샤오 데비앙아트 인터뷰 저만 안보이나요 ㅠㅠ 엑세스 권한이 없다고 뜨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264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1:05:08민나 안녕!! >:>
핫 그게......여선이 이노무시키(?)가 말이 겁나게 많아서 제 싱크빅도 딸리고 기도 빨리고......음오아예 네 그렇읍니다(??????? -
266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05:55>>261 꺼껄껄껄 선우주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ㅁ^(?????)
>>262 오오오오오우 맙소사.....(흐-릿)
핫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숙면하셔요...!!!!!!!! -
267 슬은주 (9663236E+5) 2018. 9. 29. 오후 11:06:19>>263 혹시 모바일이신가요? 저는 크롬 들어가서 링크 붙여넣기 하니까 링크 떴어요!
-
268 ◆Zu8zCKp2XA (7828264E+5) 2018. 9. 29. 오후 11:06:32치료는 다 받았습니다!
아 맞다. 여러분.... 이번 레이드에서 저는 매우 해로운 캡틴이 될 예정입니다:3.... 어쩔 수 읎워오....(흐릿)
최대한 힌트는 드리지만... 힘내오...(?
내일은 제가 출근이..기 때무네 아마 진행을 못하거나 느리게 시작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자러 갈게요
그아아 실수를 저질러서 수정한 레스를 올립니나...!!! -
26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1:06:55>>261 꺄아아아악 노력하겠승ㅂ니다!!!(????
>>263 엗...저...저는 잘접속이 되는데........88(동공지진
>>265 (동공쌈바) 헛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88 푹 쉬세요!(도담도담 -
270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1:06:58>>258 (계획대로)(????)
>>263 엩 왜죠..?!! 저는 잘 보이는데ㅠㅠㅜㅠ왜죠ㅠㅜㅜㅜ
>>265 (동공지진)(동공강진) 레이드..네...그렇군요...전 이미 각오가 됐습니다! 캡틴 굿밤되시고 낼 다시 뵈어요! -
271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11:07:47캡틴 푹 쉬시고 안녕히 주무시라..!
50문답..저도 해볼까..요..';3.. -
272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08:13>>263 갸ㅑ아아아아악 여윽시 문제가 있었구나....!!!! 저도 모바일로는 안 들어가지던데 일단 뭐라도 좀 만져보겠슴다....!!!! 'ㅁ'!!!!!
>>264 오마이갓 여선주.....(토닥......) -
273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11:08:51모바일 맞아요! 주소 복붙이라 한 번 해봐야겠네요
-
274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1:09:08>>260 건강의 나라에서 온 요정인 척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건강의 요정(?) 선우: 당신의 건강함을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어요!
>>266 시도를 안 해본 건 아니지만 모바일인 저는 복붙하는 것 부터가 어렵다는 걸 깨닫고..포기했습니다...(흐릿) -
275 니샤카라 - 답장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09:51니샤카라는 다섯장 째의 양피지를 구겨서 던져버리고 있었다. 하티는 배를 바닥에 납작하게 깔고 앉아서 톡톡 양피지를 굴리며 장난치고 있었다. 이런 빌어처먹을. 욕설을 중얼거리다가 니샤카라는 시선을 돌려서 무언가를 물고 온 부엉이를 바라본다. 가늘게 뜬 백금색의 하나뿐인 눈동자가 부엉이가 물고 있는 편지의 봉투의 색을 응시했지만 이내 그 색이 검은색이 아닌 것을 알고 니샤카라는 부엉이에게서 편지와 상자를 받아들었고 하티가 부엉이를 향해 호박색 눈을 빛내는 것에 가벼이 부엉이를 제 손으로 감싸고는 편지를 펼쳤다. 사랑한다는 말.
율에게서 온 편지였다. 니샤카라는 권태로운 무표정 위에 뒤틀린 미소를 띄운다. 귀엽기도 하지. 편지뿐만 아니라 꿀타래까지.
니샤카라는 양피지를 꺼내고 깃펜을 쥐었다.
[기숙사에는 잘 돌아왔어. 푹 쉬었어. 꿀타래만 보내도 되었는데 편지까지 보낼 줄은 몰랐는걸. 나또한 너를 무척이나 보고 싶어. 곧 다시 만나자. 나의 율아.
사랑해.]
티르에게 보낼 편지보다 훨씬 더 쉬이 쓴 편지를 부엉이에게 매달고 되돌려보낸다. -
276 김소미 (2642402E+5) 2018. 9. 29. 오후 11:10:12헉 됐다! 슬은주 감사합니다! 이제 나도 링샤오 인터뷰를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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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1:10:14어..전 모바일로도 됐는데...무ㅜ죠...에버노트 앱이 깔려 있어서 된 건가..?
>>271 여기에 기다리는 제가 있습니다(초롱) -
278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10:45답장도 썼으니 다시 문답하러 가봅니다....(퀘엥) 캡틴 푹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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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1:11:19핫 그런데 혹 이 시간에 일상을 구하면 나타나주실 천사분이 계실까요???(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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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1:11:56소미주 축하해오!!
는 헉 샤카샤카 답장이랑 율이가 먼저 보낸 편지랑 모두............(핑크빛사(????
샤캬주 다녀오세요! :> -
281 여선주 (3574886E+5) 2018. 9. 29. 오후 11:13:27>>274 오 갓 선우주.................88(오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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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슬은주 (9663236E+5) 2018. 9. 29. 오후 11:15:36앗 소미주 됐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딱 그 방법으로 들어갔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로 하려니까 제약이 많네요ㅠㅠ..... 오랜만에 쓰려니까 자기 멋대로 까칠하게 반응까지하구ㅋㅋㅋㅋㅋㅋ 내일 다시 해봐야겠어요 -
283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16:03그.... 이일단 컴터랑 모바일에서 동기화 오류가 나서 노트 충돌이 생겼었는데 그것 때문일까오ㅗ... 사실 제가 에버노트를0 잘 모릅니다 따흑,,,,흑..........
>>267 핫 슬은주 천사.....>!!!!!!!
>>2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읰ㅋㅋㅋㅋㅋㅋㅋ요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ㅓ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거 모바일로도 복사 편하게 할 수 있슴다!!!! 그 모바일 옆칸 메뉴에 노트 복제 창이 있는데 그걸 쓰면 한 번에 노트를 복사할 수 있어요!!!!! :3
하지만 문답이 짱짱 길고 번거로운 건 사실이네ㅔ요(흐-릿) 어쨌든 작성하는 건 선우주 마음이니까요! :3 저는 그동안 다른 분들 답변을 기대하고 있겠ㅅ습니다 히히ㅣ(????)
앗 샤카주 수고 많으셨슴다....!!!!! 다녀오세요...!!!! -
284 소미주 (2642402E+5) 2018. 9. 29. 오후 11:19:0550문답 다 읽었슴다! 허억 링샤쟝 까칠까칠해! 저도 50문답 해보고 올게요. 그럼 다들 앙뇽!
-
285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19:51>>279 'ㅁ'....!!!!!!! 일상....!!!!!!!!!!!!
갸으아아악 여선이랑 짱짱 돌리고 싶은데....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 내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아ㄴ될 것 같슴다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 흑흑 여선이... 묘두사 데리고 만나야 하는데........ㅜ(????)
>>282 까칠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 슬은주도 토닥입니다....... -
286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1:22:11>>279 저는 패스합니다! 여선이랑 돌린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요(찡긋)
>>281 더 위로해 주세요 엉엉(???)
>>283 저는 이 글을 문답을 손으로 긁어서 복사해서 답변을 하나하나 지운 지금 봤습니다.......그 덕분에 링샤오주가 하얀색으로 숨겨둔 글씨를 발견했습니다(오열) 이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써야겠지만 짱 오래 걸릴 것 같네요!
>>284 (기대하며 대기중)(두근설렘) -
287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24:04아악....!!!! 손가락이 아프고 모바일로 색넣기 엄청 힘들어요!!!!(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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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24:15앗 소미주도 다녀오세요~!!!!!!!!!11(기-대)
>>2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ㅑ악 들켰ㅅ다 으아아악!!!!! 그런데 정말로 발견하실 줄은 몰랐슴다 축하의 의미로 선우주에게 1일 건강 요정 활동권을 드리겠습니다! >:3(????) -
289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27:01>>287 샤카주......... ;ㅁ;(손가락 안마)(쭈물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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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1:27:34>>287 색도 넣어 주신다니...!(기대에 찬 눈빛)
>>288 일일ㅋㅋㅋㅋㅋ건강ㅋㅋㅋㅋ요정ㅋㅋㅋㅋㅋㅋ활동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넙죽) -
291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32:16>>290 엗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ㅔ넨ㅂ넵넵 드리겠습니다 받아주세요...!!!!(날려드림)(????)
-
292 미미주 (9048173E+5) 2018. 9. 29. 오후 11:35:19기묘하게도 제 인터넷 창은 흰색이 묘하게..뜬 기분인가.. 그거 아니고 숨겨진 거라면..
가신 분들은 다들 안녕히 가세요! 일상.. 저는 지금은 무리네요..(흐려짐) -
293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37:21색은 포기합니다.....(흐릿)
34까지 ㅎ했어요.....(파스스스슥) -
294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11:38:33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970bdca6-7c4c-4d02-96b4-6b48e11eae09/a06a15a8e9c58a5743fbb822fd33351e
(도망) -
295 소미주 (2642402E+5) 2018. 9. 29. 오후 11:39:52https://www.evernote.com/shard/s640/sh/57a00dc6-101a-461b-a485-cf9af2171aed/28383b348f490439b6507cf102c6740c
얍! 소미 문답! -
296 선우주 (7942314E+5) 2018. 9. 29. 오후 11:43:26>>291 캐치!!! 하는 짤방을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흐릿) 흠흠 이건 제가 잘 받겠습니다(슬쩍)
-
297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50:03https://www.evernote.com/shard/s671/sh/558d4f1f-f672-45d6-93c8-e3c7c269c60b/dd5ec22e99d31f1c7d31ceac4a036c6d
(구에엑) -
298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51:01
-
299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52:45색깔은 도무지 모바일이라서 무리였습니다.............그리고 복사도 잘못했지만 모르겠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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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링샤오주 (868888E+56) 2018. 9. 29. 오후 11:58:02>>296 앗아ㅏ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받아두시죠!!!! >:3
샤카주도 수고 많으셨어오...... 샤카쟝 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창 장전)(????)
핫 벌써 시간이...!!!!! 저는 가볼게요 모두 안녕!!!!!!! >:3 -
301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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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샤카라주 (5046897E+5) 2018. 9. 29. 오후 11:58:50링샤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창은 워워.......(동공지진)
굿나잇이에오!!!! -
303 율무차 ◆tt8iCvOr6o (7903281E+5) 2018. 9. 29. 오후 11:59:23다들 수고 많았구 링링주 푹 주무세요~~~
핫 소미 문답 힐링되구 선배님...선배님...!!! -
30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00:34소미 문답...숨겨진 흰색이..흰색이....!!!!!!(왈칵) 율이 문답도.....(조용히 저장)(?????)
-
305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03:11tmi긴 한데 율이 시트ㅇㅔ 저는 떡밥을 많이 뿌렸었ㅅ습니다..
버드나무 -> 불안정함.
루가루의 털 -> 어둠의 마법사가 자주 씀
혼드 서펜드의 뿔 -> 지팡이 주인이 위험하면 떨리는 기능 탑재
라던가..
사실 시트 쓰다가 누락된 부분인데 >꽤 한 성깔 한다<도 있긴..합니다..빡치면 서글서글 웃다가도 갑자기 주먹으로 후려패고..(...) -
30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05:54아아니 잠깐만요......율이 시트가 떡밥 투성이라니....?(동공지진)
주먹으로 후려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복잡))
니샤카라 tmi는.....있나....?(독백써야하는데 귀찮음) -
307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07:20>>306 껄껄...복잡해하지 마십쇼 선배님..
선: 우스워라, 정말 우스워.
율: 닥쳐.
선: 이 새끼가 진짜..! (머리채)
율: *발 죽여버린다 진짜!!!!! (맞머리채)
우석: (미간짚)(착-잡) -
30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10:03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머리채는 볼때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티르: 찬드라.
니샤카라: 닥쳐.
티르: (히죽)
니샤카라: 꺼져. 사라져. 닥쳐. 없어져. (으르렁)
방계: 가주님하고 대리님이 싸우신다!!!!!!긴급상황!!!!!!!
????????????? -
309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12:10아아니 선배님 으르렁도 귀여우시다...찬드라!! 찬드라!!! 아니 방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이랑 티르랑 만나면 엄청 으르렁 댈 것 같은데..(흐릿) -
31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14:31티르랑 만나면....(흐릿) 그전에 사라져야할 사람입니다(대체)
방계는.......어음.......그저 웃지요^ㅁ^
니샤카라는 생각외로 요망합니다. 얘가 아주 그냥.. 어릴때부터 요망했어요 (tmi) -
31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15:21독백 쓰기가 귀찬습니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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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16:29아니 티르쟝ㅋㅋㅋㅋ사라지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요오망해요??? ㅈㅁ 요망하다 하셧ㅇ읍니까 요오오오오오오오오망..
율아....반야심경 열심히 듣자!!! (율: 싫은데요.)
힝 그래도 독백 써주실거죵.. -
313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18:23자다가 깼... 와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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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18:42아이고 캡틴...푹 주무셔야 하는데..ㅠㅠ..(부둥부둥)(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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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19:47괜참ㅎ.... 습니다.. 깬김에 폰을 확인해보니 내일의 일거리가 들어왔지만 그건 내일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해도 되는 것...이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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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20:33아마 졸업 전에 티르를 내쫒던가(율주:네?)
어딘가에 가두던가.(율주:네??????)
일단 좀 보구요:▶
안이... 돌리시면서 보지 않으셨습니까.....저정도면 요망한거죠?????(대체) 사실 굉장히 자제했습니다..... 찬송가의 효과...(흐릿)
율이 왜 거부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들어야해.... 안그러면 야성적인 섹시함에 제가 죽습니다(?)
독백..이요....? 어린 샤카라랑 방계의 즐거운 한때요?????(채도가 흐러진다) -
317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20:33아고고..힘내요..늘 수고가 많아요 88..늘 감사하구..응응. (꼬옥)(도담도담)
-
318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20:49그래.. 깬 김에 답레 쓰면서 질문 받아볼까요.. 스포일러도 다 답하겠급니다...
-
31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21:26캡틴.... 수고가 많으세요....88 아이구...힘내시구......(토닥토닥) 주무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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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22:03질문이라 질문......(저장해놓은 거에서 찾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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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23:44아니 티르쟝 취급 뭐예요 증말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이고~~~~! 연적이 사라지네 신난다(?)
껄껄 요망한 여우 샤카샤카쟝..하아니 자제하셨다니 너무하심니다...ㅋㅋㅋㅋㅋ아니 율이가 모가 어때서욧 야성미 뿜뿜 샤카에게 계속 으르렁댈테다 >;3
........샤카샤카..꽃길 맞죠..?(흐려짐) -
322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24:27질문..음음..
>>318 바림쟝도 레이드에 포함되어 있나요...? (대체) -
323 빗지루 탑시다 다니엘 - 꽉 잡아요 미메시스◆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25:13' 그러면, 다행이구나. 조금, 다리에 힘이 풀려서 저기까지 걸어가지 못하던 참이었거든. '
다니엘 교수는 빙긋 웃으며 말했습니다. 충격에서 벗어나지 않은 모양입니다.무엇에?
' 아씨오ㅡ '
빗자루, 다니엘 교수의 한 마디에 무언가가 쐐액 날아왔습니다. 그는 빗자루의 몸체를 잡고선 고개를 까딱였습니다.
' 두 사람이 같이 타는 건 나도 오랜만이라, 잘 될지 모르겠다만... 타지 않으련? '
-
324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25:54>>322 녜!!! 포함입니다!!!!XD
-
325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26:26...다니엘 교수님 왕년에 빗자루로 교통사고 좀 내셨을 것 같은데... (흐릿)
맞아..율이는 빗자루를 못 탑니다...키가..커서...
율: 악 (여유롭게 비행하다 머리박음) -
326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26:47>>324 맙소사 바림 할아버지....ㅠㅠㅠㅠㅠ
-
32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26:54나름 밀당하는 겁니다^ㅁ^...........아아니 율주 ㄱ그러지마셔라...자제해야합니다.. 으르렁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산소호흡기 준비해둘게요!!!:▶
샤카샤카 꽃길입니다. 벚나무 아래에 시체를 묻....을 정도의 꽃길!!!!!!!(히죽)
니샤카라를 주시할지도 모른다고 했던 ???분은 학원내부의 분이신가오?????(캡틴:나가요) -
328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27:57>>327 반은 정답입니다:)
-
32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28:17바림 할부지.....(흐려짐)
다니엘 겨슷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자루 라이더ㅋㅋㅋㅋㅋㅋ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 -
330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28:21https://www.evernote.com/shard/s327/sh/02f9471d-fe7e-4963-8449-4cdc999c1e28/7cd6f6953920ba6a2cde5ec7fe6853ba
다 썼습니다..뒤로 갈수록 짧아지는 건 그냥 느낌입니다(?) -
331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29:25아니 밀당이라니 ㅠㅠ 꽃길~~!! 율이가 안아서 데려갈게~~~~ ㅠㅠㅠㅠㅠ..
-
33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29:32>>328 반은...정답......(메모끼적)
선우주 수고하셨습니다!!! -
333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30:30다니엘 교수님은... 높게 나는 편이지만, 사고를 몇 번 쳤습니다.. :3
???: 너는 빗자루 타면 안되지 않을까. 눈에 띄는데 더 띄잖아.
다니엘: (힝구(._.(상처받는 동물의 눈빛)
???:
다니엘: (힝구힝구)
???: .... 그냥 타...(한숨) -
334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30:41선우야...? (우럭)
-
33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31:10>>331 피꽃길이라도 좋으시다면....?(율주:안이 이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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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31:16교수님 힝구 뭐예요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7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32:11>>335 8888........갠차나 율이라면 시체 짓밟고 올라서서 맨 꼭대기에 있는 왕좌에 앉혀줄수도 있을거야...
가챠 돌려야게따! 렛츠 진단! -
338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32:17그리고 문답 다들 고생하셯어요...(토닥토닥
저는.. 저 문답에 누굴 넣을까요...
.dice 1 2. = 1
1의 경우 .dice 1 20. = 7
2의 경우 .dice 1 10. = 10 -
33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32:28다니엘 겨슷넴....귀여우셔.....따흑....(왈칵)
-
340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32:54네...? 창제신이요...?(동공지진)
-
341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33:03사실 오래 걸린 가장 큰 이유는 인용문구 찾는 것 때문이였습니다(이러고도 결국 못 찾음)
핫핫 그리고 여러분들의 문답 답변은 모두 이 괴도 선우주가 다 가져가겠다!!
캡틴은 왜째서 깨셨나요..(오열) 어서오세요.. -
342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33:54>>334 선우: 저 부르셨나요?(해맑)
-
343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35:01R[이쪽을 바라봐줘]천율
N[교복]천율
N[동물 잠옷]천율
SR[스파이]천율
R[어서 와]천율
N[교복]천율
SSR[금색의 시계탑]천율
SUR[여름축제]천율
SR[서커스]천율
UR[할로윈]천율
서커스랑 할로윈 댑악. 율이는 할로윈때 저승사자나 구미호로 분장을 합니다 >;3!
SR[서커스]율
UR[벌꿀을 뿌려서]율
SUR[아이돌]율
UR[천사]율
SR[우울]율
N[닌자]율
SSR[웃으며 뒤돌아보는]율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율
SSR[벚꽃이 지던 날]율
SR[스파이]율
맙소사 혜자네;;;;;;;;;;;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
34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36:02>>338 핫!!!!(착석)
>>337 아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상상이 잘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37:38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차이나복]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R[부끄럼쟁이]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SSR[동심]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R[좋은 아침]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SR[축제]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N[동물 잠옷]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SR[축제]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N[해바라기]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SR[시계탑]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R[부끄럼쟁이]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오메 왜케 짜니.....?????
니샤카라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독서]니샤카라
SSR[웃으며 뒤돌아보는]니샤카라
UR[마법사]니샤카라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니샤카라
SR[이상의 모습]니샤카라
SUR[쿠키&아이스]니샤카라
UR[천사]니샤카라
SUR[쿠키&아이스]니샤카라
R[코타츠]니샤카라
R[일상]니샤카라
(애매함) -
346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37:53다니엘 교수님은 빗자루를 좋아합니다:3 다만 교내에선 교감 선생님의 시선을 무서워합니다. :3
유키마츠: 안 된다고 했으니, 당장 돌아가게.
다니엘: (힝구(,_,
그보다... 창제신...으로 문답이라... 허허허... -
34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38:19저승사자나 구미호....율아 채고....(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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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39:03잠에서 깬 이유... 어... 기침 때문입니다:3 방금 막 꿀물 마셨어요. 목이 부은게 확 느껴지네여. 넘기는데 아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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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39:58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키마츠 교수님.....다니엘 겨슷님......
창제신 문답인가요!!!!!!!!!!!!(기-대 -
35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40:36아이구 캡틴.....88 감기 엄청 심하시구나...88 따뜻한 거 많이 드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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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40:37아이고 캡틴...88..배즙도 마셔보시라...고통스러워두..
창제신..! -
352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40:37훗 이분들 은근슬쩍 염장질을...(죽창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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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41:16>>352 아니 죽..창이라니요 선우주...넣..넣어두세요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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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41:30꺄아아악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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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42:20율주가 도망치셨어!!!?!!!!!!(동공강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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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42:24>>338 (팝콘)(기다림)
캡틴 목아파셔 깨셨다니8-8 따뜻한 차라도 드셔보세요... -
357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46:20>>353 율이랑 샤카라의 행복을 기원하는 죽창인데요...(시무룩)
>>354 안돼요! 가지마세요!!(죽창들고 쫓아감)(???) -
35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47:31안이 그래도 죽창은 아니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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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48:34둘 다요, 아니면...?
.dice 1 3. = 1
1. 당빠 둘 다!!
2. 여와만
3. 복희만 -
360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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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49:09(흐릿해지는 캡틴입니다)(파스스)
다음주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잔 다시 자고....(흐릿) -
36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51:04캡틴.....88 둘다 라니.....힘내시구....푹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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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54:56율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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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59:20>>358 (시무룩)(울적해짐)
율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칫(?) 알겠습니다 내려놓도록 하죠...
캡틴 굿밤 되시고..다시 깨지 말고 부디 꿈도 안 꾸고 푹 주무세요88 -
365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05:33캡틴 푹 주무세요..! 88...
껄껄껄! 아, 저도 독백 써야하는ㄷㅔ..(널부렁) -
36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08:09"쉬이. 닥쳐봐. 내가 지금 네가 한 말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어."
언제부터였나. 언제부터. 아니. 모르고 있던 것 뿐이였나. 비틀린 조소를 지었다. 모르고 있던 것 뿐이였다.
으윽윽.... (털썩) -
36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09:33안이 왜 시무룩이세요.......선우주(토닥) 죽창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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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09:48독백...(초롱초롱)
>>366 오..독백에 포함된 내용인가요!! 그런가요!!(반짝반짝) -
36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11:08율주 독백!!!!(반짝)
완전히 용두사미이기는 한데..........모르겠습니다...쓴것만 올려야지..... -
370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12:26>>367 제 특제 죽창은 아프지 않습니다! 모기에 물린 따끔한 정도라고요!
>>369 (안착)(기다리는 중)(반짝) -
371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13:10(기-대)
앗 율이 독백은 그게 그...거시기..뭐시당가..껄껄.. -
372 피가 붉었다. (5960198E+6) 2018. 9. 30. 오전 1:14:59"찬...드라님..."
자비,자비를.. 바닥을 물들이는 피가 유난히도 붉었다. 지그시 바닥에 쓰러져서 덜덜 떠는 방계의 손을 밟으며 몸을 낮추었다.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뜨면서 발에 힘을 준다. 뚜둑. 발끝에서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쉬이. 닥쳐봐. 내가 지금 네가 한 말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어."
언제부터였나. 언제부터. 아니. 모르고 있던 것 뿐이였나. 비틀린 조소를 지었다. 모르고 있던 것 뿐이였다.
"내 언니가 너희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잘못했던 적이 있어."
"찬드라님.. 부디..자비를..."
**. 평균보다 현저하게 가는 손이 방계의 히잡을 잡았다. 단조롭게 읊조리던 억양은 히잡을 쓴 방계의 머리카락을 쥘 때까지 바뀜이 없었다.
"리야의 죽음이 그렇게 구설수에 오를 일이였어. 내 눈과 내 귀를 피해 속닥거릴거면 애초에 들키질 말았어야지."
그렇지. 백금색의 눈동자가 곁을 맴도는 거대한 고양이의 눈처럼 어둠 속에서 빛났다. 비틀린 미소를 짓고 광인처럼 단조로이 속삭이는 어조가 칼날이라도 되는 것처럼 방계는 파르르 몸을 떨었나.
"가주님.."
"티르."
어깨가 아파왔다. 아마도 있는 힘껏 히잡을 두른 방계의 머리카락 채로 벽으로 던졌기 때문이겠지. 숨을 천천히 내뱉으면서 반지를 낀 엄지로 뺨에 튄 피를 털어내며 말을 이었다. 티르를 불러와. 치워야겠어. 불빛이 닿지 않는 공간 속에서 빛나는 백금색의 눈동자에 또 다른 방계가 허리를 숙였다. 지금 바로 모셔오겠습니다.
바닥을 물들이는 피가 유난히도 붉었다.
*
티르는 벽에 기대어 쓰러져 있는 방계의 모습에 얼굴을 감싸쥐고 한숨을 흘렸다. 눈을 피하고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도 모자를 판에.
"이러면서 뭐가 라그나로크가 아니라는 거야. 응? 찬드라."
방계의 늘어진 몸을 붙잡고 일으켜서 곁에 있는 자에게 밀치듯이 넘기며 티르가 히죽 웃었다. 미쳐버릴 것 같다고?
"찬드라. 네가 이미 미쳐있다는 걸 언제쯤 알게될까?"
이죽이는 목소리로 티르는 또다시 방에 틀어박혀서 그 긴 소파에 몸을 묻고 거대한 고양이의 털을 쓰다듬고 있을 제 친척 동생을 떠올렸다. -
373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16:15맙소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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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16:27>>370 (불-신)
>>371 괜찮습니다 껄껄껄....^ㅁ^ 이제껏 본것만으로도 충분히 면역이 되어서..(뭔) -
37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18:34>>373 오갓 세상에 누나라니.....(쓰러짐)
tmi로 라그나로크 본가의 성은 방주로 불립니다. 방주에서 니샤카라는 입이 험합니다. 씨*이라던가. 빌어처먹을이라던가....등등 욕을 잘합니다. -
376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19:51샤카라야...?(동공팝핀) (동공지진) ㅅㅔ상에....나.....샤카샤카야......
>>371 율주는 왜요..(울 준비 중)
>>374 의심가신다면 한번 받아 보시는 것도...(????) -
37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0:35아니ㅋㅋㅋㅋ사양할게요 선우주...........(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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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1:11안이 왜죠...? 샤카라와 방계의 즐거운 한때인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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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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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26:13>>379 샤카라: 동생으로서 해야했을 뿐이야.
제에가 양심이 있긴 한데.....(말잇못)(찔림)(몹시 찔림ㅁ) -
381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30:29>>380 찔려하시고 계시다니...(먼산) 그래도 제가 잘 찾아서 돌려 드렸으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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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31:24제가 떨어트린 양심을 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드릴건 없는데....88(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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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선우주 (6828747E+5) 2018. 9. 30. 오전 1:42:16>>382 이제 제 양심을 주워주시면 됩니다!(???)
윽 이제 한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_. 전 자러갈게요 다들 굿밤되시고 행복꿈만 꾸세요!! 잘자요! -
38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47:33선우주 굿나잇이에오!!!:▶
헉.......아니 왜 두시가 되가는 거지......?????(동공지진)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
385 악몽 (2731032E+6) 2018. 9. 30. 오전 1:48:45아버지의 장례식은 평소 아버지가 원하시던 바를 따라 소박하게 이루어졌다. 율은 상복을 입고 본가의 정원에 앉아 이름모를 꽃을 어루만졌다. 방계, 그중에서도 머글 사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부검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우석의 뜻으로 기각되었다. 아버지의 몸에 감히 칼을 대지 않아도 사인은 확실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독살이다.
율은 잘 알고 있었다. 아버지를 죽인 건 다름아닌 자신이었다. 율은 꽃의 줄기를 꺾으며 생각했다. 차라리 살인 저주를 쓸 걸 그랬나. 이름모를 들꽃의 색은 아버지의 안색처럼 새파랬다. 꽃잎을 하나하나 의미없이 뽑다보니 누군가 율에게 다가와 어깨에 손을 얹었다. 우석이었다. 율은 우석에게서 향수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다. 율은 선에게서 나는 독한 담배의 냄새처럼 여즉 사라지지 않는 그 향기를 유독 싫어했다. 제 어미가 쓰던 향수와 똑같았으니 당연하겠다.
"웩."
"뭐가 웩이니. 선이가 방계까지 불러모으고 너를 찾고 있단다."
"왜?"
"왜겠니. 네가 범인이라 몰아가는 것이지."
율은 꽃잎을 모조리 뜯어낸 그 동그란 것을 아무렇게나 집어던지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상복을 입었음에도,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예의라곤 단 하나도 없는 여자다. 죽이기엔 아까운 것이다. 사랑이 덜했을지도 모른다. 그 날, 율은 생사를 넘나들었다. 선은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아즈카반에 끌려가기 직전 선은 율을 저주했던가.
*까라지. 저주는 너나 받아라, 빌어먹을 계집. 그것은 애증이 아니라 증오였다.
율은 가만히 잠에서 깨었다. 바브의 고른 숨소리와 랑이의 그르릉대는 소리가 귀를 간지럽혔다. 머플리아토. 지팡이를 겨우 잡고 씹어삼키듯 웅얼거리머 율은 욕실로 향했다. 벌써부터 입안에 신물이 잔뜩 고여 있었다. 율은 붉은 액체를 토해내며 욕실의 벽을 강하게 주먹으로 내리쳤다. 시야가 흐렸다. 입안이 쓰고 비렸다. 피를 토하는 걸 보니 위에 또 상처가 났을지도 모르겠다. 몸을 부르르 떨며 물로 입을 헹궜다.
환장하겠군. 하필이면 그 꿈을 꿔서. 잘 알고 있었다. 이대로 잠들면 율은 피를 토하고 쓰러질 것이다. 그리고 선의 저주와 암전, 다시 눈을 뜨니 상복을 입고 있다는 것이 끝없이 반복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다.
착잡한 새벽이로고. 율은 긴 머리를 쓸어넘겼다. 그리고 한숨과 함께 딱 한 단어를 내뱉으며 욕실을 나섰다.
씨발. -
386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49:13다들 잘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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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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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전 1:57:48진짜로 자러갑니다! 모두 굿나잇이에요!
셔터 내리기 얍!!:▶ -
389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전 1:58:56(샤카주 부둥부둥) 자장자장 우리 샤카주! 율이는 다이죱한걸요! 선배님 덕분에 >:3♥
푹 주무세요! 율이꿈!!! (샤카꿈 꾸러 호다닥 이불덮음)(손 흔들흔들) -
390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전 10:50:29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d6090424-f036-4fc3-8c38-5616c90d8b49/10246cec1a7dbfa8306e13441c6e4530
문답문답- -
391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전 10:51:05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어쩐지 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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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달려라 미미-빗자루야! 다니엘 (1167631E+5) 2018. 9. 30. 오전 11:48:33"다라에 힘이 풀리다니 그거 괜찮은 거예요?"
고개를 가울입니다. 이야기 중에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걸 일부러인지는 몰라도 그냥 생각만 합니다. 굳이 그런 걸 꺼낼 연유가 없답니다-
"오오... 빗자루...여기선 오빠달려인가요?"
어디서 들은 농담인지는 모르겠지만 농담이라고 말하고는-하기야 헌터는 항상 웃다보니 농담이나 진담이나 웃음기니..- 역시 빗자루 타는 건 짱즐거워요. 라면서 그래도 떨어지면 아레스토 모멘텀은 걸어주실거죠? 라고 전혀 진지하지 않은 말하면서 냉큼 타려 합니다.
//(이름칸에 뭔갈 써보는 건 어색하다.)(또 졸아버림) -
393 ◆Zu8zCKp2XA (8061624E+6) 2018. 9. 30. 오후 12:01:24갱신입니다!! 미세시스주 피곤하신 건가요...??88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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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14:26어서와요 캡- 그렇지만 너무 자면 또 문제라서 졸려도 깨있어야 합니다..? 희희.. 폰님 자비 좀 주세요.. 에버노트를 드디어 정상화했다..(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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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Zu8zCKp2XA (8061624E+6) 2018. 9. 30. 오후 12:14:50오오오오...!!!(토닥토닥)
저는 일하고 올게요...8888 -
396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16:21다녀오세요 캡... 일요일에 일이라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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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2:22:01갱신합니다... 대자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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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26:33어서와요 샤카라주-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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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2:36:44윽윽...88 안녕하세요 미미주....!!:▶
예압! 괜...찮습니다..(주륵) 캡틴 다뇨시구요!!:▶ -
400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12:39:21안녕ㅇㅈㅎ하사?오방금눈떳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망햇따....... 여러분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늠 착함 참치가 디셔야합니다... 모두 안녕ㅇ..... -
40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2:40:35링샤오주 어소시구......꺄악!!!88 다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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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41:09으...적어도 대자연 때에는 저랑 비슷해지길 바래요..? (고통 거의 없음)(호르몬으로 기분만 좀 그럼)(철분제 잘 먹으면 빈혈도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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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41:50어서와요 링샤오주..는 다녀오세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
40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2:48:10안이 미미주....(부러움) 후후흫.....괜찮을겁니다. 걱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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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2:50:40대신 평소 건강이 작살나있지만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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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2:54:49미미주.....8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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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후 12: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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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00:20율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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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01:43어서와요 율주! 문답이 재미있기는 하네요.. ????버전으로도 해볼까..는 이름이 밝혀지니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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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후 1:05:45다들 반가워요!
>>409 에에엩.....(힝구)(선이랑 우석이도 준비해둔 사람이어따) -
41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06:44앗 그런거라면 꼼수로......(노이즈가 꼈다)라는 식으로 하시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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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07:17안이 율주 대단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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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11:35율주 대단해..?
아마 ????씨 버전은 화이트가 난무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
414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1:12:32꼼수로 [문서가 훼손되었다.]로 때운다거나...!!!(22222)
와 모두 안녕하심니까!!!!!!!
오늘로 3일 연속 늦잠을 자버렸내오 갸앗........ 아침 시간에 약 먹어야 하는,,,,,데,,,,,,,,,,,,(롬곡)
>>410 허거걱ㄱ 대단해 율주...!!!!! 'ㅁ' -
415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12:50한다면 말이지요.(고개끄덕)
그리고 아무도 신경 안 쓰겠지만 미미의 공식 애칭은 멧이나 메트입니다..?(근데 다들 미미로 알지.)(의도됨) -
41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4:47링샤오주 어소사:▶ 아니......(토닥)
멧과 메트가 공식 애칭이다....(메모) -
417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17:07어서와요 링샤오주-
아. 아침에 약먹는거 너무 싫어요.. 전 그래서 점심과 저녁만 약 먹자고 했지만요..? -
418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1:19:34>>415 호곡 멧 뭔가 예뻐요 멧멧!!!!!! >:3(????)
와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오전 수업의 압박이 없어서 그랬ㅆ나..... 너무 편하게 뻗어버렸슴니다 흑흑......()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모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참치 되기애오!!!!!!!!(?) -
41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27:19원래 사람은 휴일이되면 긴장이 풀리니까요...따흑..... 야호 통증........이 왜 전신마사지하듯이 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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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1:32:52갱신합니다! 떡볶이가 아주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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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33:42소미주 어소사:▶ 아앗 떡볶이 부럽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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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34:25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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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1:34:57소미주도 어서오세요~!!!!!! 와 떡볶이 맛있겠다..... 'q'
>>419 넵 그렇겠조.... 헉 샤카샤카주.... 8ㅁ8
율이,,,,율이를 생각하세요....!!!!!(롬곡) -
424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1:38:02가족들이 시켜먹자고 해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네요! 헤헤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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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41:10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 어어....이건 설정 안했는데.....(흐려진다) 단화,스니커즈 종류로만 대여섯개됩니다. 계절마다 본가에서 전달 받고 되돌리고 해서 많아도 일곱켤레는 안넘어가요. 본가에는 4센치짜리 구두만 검은색 일색으로 열켤레....?
176 고맙다는 말을 주로 하는 쪽인가요 아니면 듣는 쪽인가요?
>> 이건 정확히 반반입니다.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것에 인색하지 안아요!!!
298 본인이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 껄껄껄.....^ㅁ^ 아니오(단호)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사랑에 빠진 여인에게 묻는거야. 예전에는 그 어떤 것도 가치가 없었지만 지금은 덧없더라도 사랑이지.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객관식.
"악마를 만난다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만나면 안되지. 만난다는 건 내 최후일테니까. 그래도 만나면 뿔이나 날개가 달려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어.
호잇! 진단! -
42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42:31앗!!!다행입니다!!! 맛있게 드셔라 소미주!!!:▶
>>423 거기서 왜 율이가 나와요 따흐흑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웃으면 아팤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이율이율이...(흡사 주문) -
427 화영주 (2131439E+5) 2018. 9. 30. 오후 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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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44:28화영주 어소사:▶ 30% .....
(문답보러감) -
42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46:26아니 화영이 인용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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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화영주 (2131439E+5) 2018. 9. 30. 오후 1:48:18>>428-429 초기 구상했던 세 명 중 확신의 도덕픽이랍니다 @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용구는... :3 비설 허락 받구! 정리두 하구! 그러면 말할 수 있겠네용 -
43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49:08앗앗.....화영주 얼른 통과하시길 바랄게오!!!(통과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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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2:09:56어서와요 화영주- 통과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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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2:32:21건크랜베리로 점심을 대신했슘미다.. 이거 한봉사서 몇주를 먹은거지...(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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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2:38:49않이 샤카주 맛난 거 먹어야지 왜 건크랜베리를 드세요 ㅠㅠ 든든하게 잘 챙겨먹으셔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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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선우주 (9275188E+5) 2018. 9. 30. 오후 2:42:32갱신합니다! 좋은 점심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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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2:42:39건크랜베리... 든든히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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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2:44:07어서와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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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2:44:10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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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2:44:53선우주 어소사:▶
>>434 핫....입맛이 떨어지는 시기라서....그렇슘미다. 저녁은 맛난거 먹어야죠!!:)
>>436 든든하게 챙겨먹겠습니다!!:D -
440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2:46:12입맛이 떨어지신다니 가을 타시는 거 아녜요? 원래 이 시기가 오면 입맛 떨어지는 사람 있던데.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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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선우주 (9275188E+5) 2018. 9. 30. 오후 2:47:51잠을 되게 많이 잔 것 같은데 또 졸리네요...왜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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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2:48:45소미주 에엔젤.....(감격)(?) 음음..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금방 괜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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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2:49:22>>441 잠은 자면 잘수록 더 졸린 법입니다. 그럴때 털고 일어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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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선우주 (0632166E+5) 2018. 9. 30. 오후 2:51:47>>443 크윽 그렇겠죠?!!! 덤벼라 잠아 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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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2:51:48맞아요. 잠은 잘 수록 더 졸리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계속 잠이 와서... 어떻게든 잠을 깨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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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선우주 (0632166E+5) 2018. 9. 30. 오후 2:52:50사실 지금 버스타고 학교가는 중이라 졸려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분명 아까 집에 있을 땐 멀쩡했거든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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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2:54:41학교가 만악의 근원이네요. 없애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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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선우주 (0632166E+5) 2018. 9. 30. 오후 2:57:18소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동참하겠습니다(ง •̀_•́)ง 역시 학교가 잘못했네요 그럴 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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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2: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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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2:59:28와아! 학교 뿌순다! (뚜시뚜시
여담인데 저도 학교가는 길에 졸아본 적이 많답니다.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 서있다가 졸아서 넘어진 적도 있어요. (흐-릿 -
45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3:02:34안이...소미주 넘어지시면서 다치시진 않으셨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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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3: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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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3:09:30>>451 다행히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잡아주셔서 다치진 않았어요! 천만다행이죠.
>>452 아 저 짤... 저거 저 고3 만우절 때 해본 적 있어요. 애들 다 사유 찰지게 적어서 웃겼죠. -
45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3:10:44>>453 다행입니다....88 지하철에서 다치면 진짜..........(왈칵)
>>452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ㅋㄲㄱㅋㅋㅋㅋ
앗.....! 저는 조금 있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
455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3:13:04다녀오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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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율무차 ◆tt8iCvOr6o (0450334E+5) 2018. 9. 30. 오후 3:17:52우석
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9e6f5864-7cd5-4c9b-97e5-1436b02c89f2/f8aace7c7d9e6a0fc91809621ca2e458
선
https://www.evernote.com/shard/s648/sh/3aa28456-f1bd-440d-a3ea-66a0c9f2131b/84547ce3e64ca1b15866aa844c48604b
얍 -
457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3:27:19허억 선이 너무 제 취향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너무 예뻐요 싸인해주세요 아즈카반 탈옥시켜드릴까요? 허어억 (심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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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3:31:48오오오(읽어봄)(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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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3:36:11오 세상에..................(동공지진) 선이언니..... 샤카라랑 엄청 잘 맞을 거 같은데. 탈옥시켜드릴까요?(안됨)
(곰곰) 티르 하러 갑니다. 율주 어소사:▶ -
46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11:35https://www.evernote.com/shard/s671/sh/4e32a28a-20bf-40f5-afdf-66b9d42cc1b1/6ea57482461be4f5f2a338084802b64e
티르 라그나로크 -
461 슬은주 (1182277E+5) 2018. 9. 30. 오후 4: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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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13:41진지하게........ 복사 붙혀넣기 귀찮았습니다. (샤카 문답 위에 덮어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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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14:04슬은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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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슬은주 (007359E+60) 2018. 9. 30. 오후 4:16:05티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서는 되게 참사랑꾼인 거 같아요 트루-러브(일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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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17:20참사랑꾼......맞습니다. 일방적이라서 문제지..... 샤카라가 눈길도 안주면 진짜 무릎이라도 꿇을 것 같은데....(스물여섯 으른의 찌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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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4:19:07슬은주 어서오세요!
티르는 어... 음... 상당히... 독특한 성격이네요. -
46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20:12ㅋㅋㅋ독특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ㅋㅋㅋㅋㅋ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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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슬은주 (385498E+57) 2018. 9. 30. 오후 4:21:12스물여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둑놈 소리 듣기 딱 좋자나여 이미 율이 있어서 들을 일도 없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안녕하세요! -
46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23:00도둑놈 소리는....샤카라가 들을 것 같습니다 이제.......(흐릿)(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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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후 4:23:15다들 반갑고 티르..티르쟝...(동공강진)
율: (으르릉) -
471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4:23:48다들 어서오세요- 티르 라그나로크..(읽어봄)
아 왜 자꾸 나그날ㅗ트라고 오타가 나..(흐려짐)(오타천국)(미메시스도 미매시스라던가. 오타내고 피나카를 피나타로 오타내고 온갖 오타가 난다) -
47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24:17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이에게 샤카라 던져줌)(샤카라:???????) 율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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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25:12>>471 어...저도 가끔 라그날노크 라고 오타 낼 뻔하고 그래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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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슬은주 (0979142E+5) 2018. 9. 30. 오후 4:25:28
>>470 율이 이 노래랑 되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26:04>>474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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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슬은주 (0979142E+5) 2018. 9. 30. 오후 4:27:49결국엔 강한 자가 얻게 되는 미인
자리가 없으니까 그냥 돌아가 (I win)
가능성 제로야 닳으니까 그만 봐
그녀를 넘본다면 나를 먼저 넘어봐
*^^*... -
477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후 4:27: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르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472 율: (행-복)(꼬옥)(갸르릉)(??) -
478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후 4:28: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사 진짜 갸아악 (오그르를ㄹㄹㄴㅇㄻㄷㄴ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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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28:55(동공지진) 아니 가사가......??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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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29:57>>477 샤카라: (상황파악)(파악완료)(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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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4:31:43>>474 ㅋㅌㅋㅌ
오타에 대한 반응..은 왠지 이럴지도.
피나카: x바 우리 피냐타 아니라고 이새꺄. 오타를 내도 적당히 내야지. 이런 식으로 할 거냐? 이런 밥통같은 xxx들..
미미: 지..진정하시고.
피나카: 이 xxx할 xxxx할 육x럴할 x병아 어차피 xxxx 주제에 xxx한 xxx를 xxx하기라도 할 생각이냐 이 xxxxxx!!(한참을 이어졌지만)(검열삭제로도 모자라 데이터 말소가 되었습니다)
미미주:(동공지진)(정작 본인이 써놓고 본인이 못 읽는 듯하다)
미미:(멘붕) -
48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32:36안이...찰지다....(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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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후 4:38:24>>480 율: (움찔) 내가 물렸네. (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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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40:17tmi : 샤카라는 잘 때 한자세로 잡니다. 베개 아래에 손 넣고 엎...드려서 자요:▶
>>483 그아앗!!!!!!!!(귀여움에 산화) -
485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4:46:04오호 샤카라는 그렇군요.
소미는 잘 때 그날그날 자기가 편한 자세로 잡니다. 엎드리기도 하고 바른자세로 있기도 하고 옆으로 옹그리기도 하고... 다 달라요. -
48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46:46아앗 소미 자는 거 귀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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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4:48:11미미는.. 각 잡고 똑바로 잡니다. 죽은 것 같이 보여도 안심하세요! 눈 뜨고 성격 보이면 살아있는 거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들 자는 자세가.. -
488 슬은주 (1052318E+5) 2018. 9. 30. 오후 4:53:03슬은이는 이불에 둘둘 말려서 웅크리고 잘 거 같아요 (이유 : 아무리 껴입어도 추웡...) 가끔 인형도 안고 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는 것만 봐도 다 다르네용 기여워 -
48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53:16자는 자세가 다들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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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4:53:52다들 자는 거 모아놓고 보고싶어요. 자세도 다 다르고... 자는 모습 귀여울 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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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4:55:07맞아오...다들 모아놓고 보고 싶어요...귀여울거 같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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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여선주 (9287718E+6) 2018. 9. 30. 오후 5:39:36악 어제 기절잠 잤ㅇ어(머리부여잡(???
다행이네요 일상 찌르신 분이 없어서.........:ㅁ -
49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5:46:42여선주 어소사! 어제 다들......문답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거리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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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5:47:23여선주 어소사!
맞아요. 어제 문답 짱 많이 올라오구... 쩔었죠. -
49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5:51:37맞아오 대단했어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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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여선주 (9287718E+6) 2018. 9. 30. 오후 5:57:04다들 안녕안녕!! :> 헉 그랬었지요 문답 저도 해야하는데..(귀차니즘()
김에 정주행하고 와야겠네요! :> -
49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5:57:44샤카라 문답은 날ㅇ아갔슘미다(소근(귀찮아서 덮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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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6:05:09소미 문답은... 아마 그대로 있을거예용. 재미가 없다는 심각한 단점이 있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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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6:05:34소미 문답....하얀글씨......(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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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6:20:31아니 잠깐 문답 올릴 때 다들 하얀글씨라고 하셔서 뭔가 했더니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요 문답 작성할 때 링샤오 걸 그대로 복사해서 붙인 다음에 링샤오 답을 지우고 소미 답을 채워넣는 방식으로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실수로 링샤오 답 하얀글씨를 발견 못하고 안지운거예요. 그게 저겁니다 ㅠㅠ 우리 소미는 비설이나 불행해질만한 요소가 젠젠 없다요 ㅠㅠ 진짭니다. -
50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6:23:56^ㅁ^ 앗 소미는 그렇군요!!!! 절대로 행복하군요!!!!!(안심)(안도) 실수하셨다니 소미주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힐링캐 소미 행복해지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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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6:31:09큐ㅠㅠㅠㅠㅠㅠ 귀엽다니 감사합니댜ㅠㅠㅠㅠㅠㅠ 아니 저도 식겁해가지고 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수정했어요. 쏘-미는 행복해질겁니다.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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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6:32:37우리 쏘-미 해피하다니 속이 뻥 뚫리내오^ㅁ^
아아니 실수할 수도 있죠 암요암요:) 당황하신게 너무 귀여우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흐흑... -
504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6:37:08다들 어서와요-
후후. 그러고보니 제 노트를 복사해둔 분은 없겠지요..?
(이거 듣고 할까봐 노트를 비공설정해둠) -
505 ◆Zu8zCKp2XA (6865211E+5) 2018. 9. 30. 오후 6:38:18오늘... 스토리.. 진행 불가입니다... 바빠서 이제야 얼굴을 비췄네요...(._.
조금 무리해서 일했더니 감기기운이 더 심해져서 쉬어야 할 것 같아요.. 대신 이번주 금요일에 진행을 더 오래하겠습니다...8ㅁ8 -
50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6:39:48아앗.....캡틴...88 바쁘셨다니...88
얼른 귀가하셔서 푹 쉬세요88 스토리 진행하시는 것도 좋지만 건강 챙기시는 게 먼저에요....(토닥토닥) -
50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6:40:19>>504 저는 가볍게 보기만 했습니다:▶
일단 저도 비공으로..... -
508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6:40:59아이고 캡틴 ㅠㅠ 푹 쉬셔요. 몸조리 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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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6:41:22아니 캡..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요일에도 일이라니..(부둥부둥) 감기기운이 심해지다니.. 약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거 마시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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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6:45:27음.. 그럼 저녁을 먹고 일상을 구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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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선우주 (0993373E+5) 2018. 9. 30. 오후 6:53:23갱신합니다!! 캡틴은 어서 가서..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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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6:57:28선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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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6:59:49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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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7:03:31어서와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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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선우주 (0993373E+5) 2018. 9. 30. 오후 7:06:42소미주 샤카라주 미미주 안녕하세요!! 결국 자버린(...)제가 돌아왔습니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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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08:04않이 주무셨군요 선우주....(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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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선우주 (0993373E+5) 2018. 9. 30. 오후 7:11:455시 반엔 일어났지만..저녁먹고 뭐하고 뭐하다 보니..(??) 그렇게 많이 안 잤어요! 아닌가!!!!ෆු(*˃ர்˂*)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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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14:04엗....????? 어...아닌가.....(흐릿) 선우주가 아니시라면 아닌 거겠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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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7:14:30http://www.evernote.com/l/AkbpPsRgZD9Ajbxg3kLjBlMcjMUcEIQ1-Bo/
저도 유행에 뒤늦게 편승해서 주변인 버전을 해봤습니다.....(흐-릿)
앗 캡틴 푹 쉬시구..... 얼른 나으셔야 해요....!!!! 8ㅁ8
모두 안녕안녕!!!! >:3 -
52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15:48링샤오주 어소사!:▶ 안이 링링주도 유행편승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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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7:16:34그리고 또 액세스 권한이..... 나한테 왜그래 에버노트야..... 8ㅁ8
>>517 앗 맞슴다 푹 주무셨다니 다행이구.....!!!!!! 어차피 주말이니까 괜찮겠죠 뭐!!!!!!! -
522 슬은주 (1455372E+5) 2018. 9. 30. 오후 7:18:08https://www.evernote.com/shard/s485/sh/63816f4e-a809-4efc-b719-256c26806671/d96e4a2721d07eae9d00d2fbfb23fcf0
뒤늦은 유행을 따라 완성된 캐릭터 버전이라도 올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탈 넘 싫다..... -
52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19:09...쯔웨이야...............(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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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21:35슬은주 어소시구 아니...괜찮으세요????(동공지진)
여담인데 백호 기숙사가 저희 스레의 시리어스와 스릴러를 크게 담당하는거 같아요 뭐지. 기분탓....인가요??????(스릴러에 가담하는 캐릭 오너임) -
525 슬은주 (5359339E+5) 2018. 9. 30. 오후 7:22:26>>524 헉.... 다행히 하찮음 담당이네요 백호 무서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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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7:23:13>>520 네 그렇슴다!!!!!!! ㄱㅑ악 열어봤는데 줄이 좀 마음대로 띄워진 부분이 있네요.... 왜 마음대로 바꾸고 그래.....(눙물.....)
와 슬은주도 안녕하세요!!!!!!!!! 앗 배탈..... 배탈........ ;ㅁ; -
527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7:25:04다들 어서와요- 저는 에버노트가 자꾸 줄을 붙여요.. 흑흑.. 아니 왜 엔터를 쳤는데 저장하고 비빗하면 붙여놓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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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7:26:25문답 다 봤습니다! 쯔웨이랑 슬은이 분위기가 상반되어서 볼 때 쪼금 신기했어요! 쯔웨이 너무 귀여워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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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슬은주 (271437E+56) 2018. 9. 30. 오후 7:29:39헐 연달아보니까 진짜 상반되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쯔웨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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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7:30:01>>523 엗 왜 우심ㅁ니카......(같이 오열.....)
>>524 아안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다행입니다 저는 그냥..... 개복치 담당이네요 무서워.......ㅜ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ㅠ 글자크기 바꿨는데 자꾸 돌려놓고..... 줄 엔터쳤는데 자꾸 붙이고.........()
와 다들 안녕하세요!!!!!!! -
53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33:05아니 개복치 담당에 하찮음 담당 뭔가요...두분도 짠하신거 아셔야되요!!!! 아이고 링링아...아이고 슬은아.......(왈칵)
쯔웨이 엄청 귀여운데 .........왜죠 왜이리 슬프죠....? -
53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33:58.........:D 미안함미다.... 샤카라가 너무 스릴러 주인공 타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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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Zu8zCKp2XA (6865211E+5) 2018. 9. 30. 오후 7:35:53(생각에 잠긴다)(스릴러의 원흉)제가 미안합니다 여러분....(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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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Zu8zCKp2XA (6865211E+5) 2018. 9. 30. 오후 7:36:10일단 밥 먹으러 왔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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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7:36:53헐ㄹ 고맙슴다 귀엽다니..... 저의 안귀여움력을 쥐어짜낸 보람이 있네요..... 다행....ㅜㅜㅜㅜ......
>>531 맞아오 슬은이 짠하다,,,,,,,, 88
엥 왜째서조 시끄럽게 잘 노는 쯔웨이일 뿐임다!!!!!
(쯔웨이: 와하!!!!!!!!!!!!!!!!!! ^ㅁ^(복도에서스피드 레이싱 하기)(???)) -
536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7:39:06>>533 앗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ㅠ..... 아ㅏ닙니다 스릴 넘치고 재밋어오.......(코쓱)
와 맛저하셔요!!!!!!!!! :▷ -
53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39:29>>533-534 엗....아님미다. 캡틴!!! 캡틴 잘못이 아니에요!!!!!!(동공지진)
앗 입맛 없으셔도 많이 드세요!!!!!맛저하셔라:▶
>>535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데 안쓰럽고...따흐흑.. -
538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7:40:41밥을 다 머거따...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합니다! -
53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42:24갸악.......88 저는 이제 저녁을....먹어서....88 (왈칵) 먹고 와서도 일상 없으시면 제가 찌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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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7:42:51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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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7:44:33다녀와요 샤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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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7:45:19앗 다녀오세요 샤카주!!!!!!
일ㄹ상..... 저도 지금 저녁 먹으러 가야해서 안될 것 같슴다..... 저도 다녀올게요...!!!!! ;ㅁ; -
543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7:48:24링샤주도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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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율무차 ◆tt8iCvOr6o (2731032E+6) 2018. 9. 30. 오후 7:51:47다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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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7:52:41다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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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09:30끼야옷!! 밥 먹고 왔슘미다! 리갱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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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8:10:35어서와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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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11:48안녕하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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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14:13윽윽윽.. 진통제 좀 먹고 올게요....88
일상 하실 분 없으면 일상해오!!! 소미주:) -
550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8:15:47어서와요 샤카라주-
-
551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8:17:32네네 샤카라주! 기다리고 있을게요. 다녀와오!
-
55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21:09왔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소미주? -
553 여선주 (9287718E+6) 2018. 9. 30. 오후 8:24:19꺄-악 주변캐릭터랑 비설이랑 어느 정도 클리어....보내따!!!!! >:>
리갱하옵니다 뚠뚜 -
554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8:25:59어서와요 여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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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26:10여선주 어소사:▶
-
556 여선주 (9287718E+6) 2018. 9. 30. 오후 8:26:40다들 안녕안녕이랍니다! >:>
-
55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34:24음음....(널부렁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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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8:34:51여산주 어소사!
>>552 네! 다이스로 해요!
.dice 1 2. = 2
1. 쏘밋!
2. 샤카샤카 -
55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35:47아아니 다갓...... 왜 이러쎄요......(동공지진) 원하시는 장소 있으신가요!!! 쏘-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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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소미주 (9276161E+5) 2018. 9. 30. 오후 8:40:02딱히 없습니다! 아무 장소나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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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40:38알겠습니다:▶ 선레 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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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니샤카라 - 하티를 쫒다가 멈춘 곳은 금지된 숲 근처 (5960198E+6) 2018. 9. 30. 오후 8:55:03품이 넓은 후드집업과 받쳐입은 티셔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니샤카라는 제가 멈춰선 곳에서 열발자국 떨어진 위치에 서있는 거대한 고양이이자 제 패밀리어인 하티의 형형한 호박색 눈을 응시하면서 작게 중얼거렸다. **. 하티는 마치 저번에 혼자 내버려둔 것에 대한 항의라도 하듯이 길고 늘씬한 꼬리를 휙휙 흔들면서 상자를 입에 물고 있었다.
"하티. 그걸 물고 뛰면 모양이 흐트러져."
다른 거라면 제가 이렇게 후드집업의 지퍼도 못채운 채 뛰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티는 안들린다는 눈빛으로 눈을 감았다가 뜨는 눈키스를 한번 날렸고 니샤카라는 숨을 한번 크게 내쉬면서 지팡이를 꺼내어 하티를 향해 겨눴다.
"인카서러스."
니샤카라는 오른손에 쥔 지팡이를 까딱여서 주문을 외워서 하티를 꼼짝 못하게 묶어버리고 나서야 백궁에서부터 금지된 숲 근처까지 본의아니게 달린 탓에 흐트러진 머리를 매만지며 하티에게 걸어갔다. 자꾸 몸부림치면 다쳐. 하티. 조근하고 단조로이 읊조리며 니샤카라가 하티의 잇자국이 남은 상자를 빼앗아 들고서 바닥에 쓰러져있는 하티의 근처에 있는 돌에 앉았다.
지쳐버렸나. 체력은 좋지만 고양이의 마음먹고 뛰는 속도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했다. 그렇다고 스투페파이를 쓸 수도 없으니.
"그렇게 봐도 안돼. 이번에는 네가 잘못했어."
니샤카라가 지팡이의 끝을 잡고 특유의 잘 휘는 성질을 이용해 하티의 콧잔등을 아프지 않게 때리면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이번만큼은 어느쪽의 학생대표가 와서 점수를 깎아도 봐달라는 식의 말을 할 기운도 없었다. -
56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8:55:37안이... 왜이리 길...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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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9:04:35너는 금지된 숲을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켰다. 금지된 숲은 학생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왜 여기에 있을까? 자, 시간을 돌려보자.
너는 학생대표의 일을 실행하고 있었다. 요컨데 밤중에 순찰돌기 같은 거 말이다. 루모스. 오늘도 어김없이 너는 같은 주문을 외웠고 지팡이 끝에서는 똑같은 밝기의 불빛이 세어나왔다. 너는 학교를 한바퀴 빙 둘러 주궁에서 시작해 청궁, 백궁, 현궁을 다 돌았다. 그런데 돌다보니 그 얘기가 신경쓰이는 것이다. 아리에스가 봤다는 쓰러진 유니콘과 그 곁에 있던 사람. 너는 아직 그 이야기를 교수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래도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최근 학교에 추종자가 나타난 적도 있지 않았나? 너는 기분이 찝찝했다. 금지된 숲으로 가봐야하나?
그 결과, 너는 금지된 숲 입구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찝찝해. 너는 우거진 수풀을 보며 생각했다. 이 안으로 들어갈 생각은 없었다. 너는 그닥 교칙 어기는 걸 좋아하는 학생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들어가면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살펴볼 순 있지. 너는 안전한 곳에서 금지된 숲을 향해 기웃댔다. 그 순간 뭔가 소리가 들렸다. 사람 목소리 같은데? 너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찬찬히 가보았다. 그리고 거기서 본 건...
"샤카라 선배?"
니샤카라와 하티였다. 하티는 몸이 구속되어 있었다. 그리고 지팡이를 든 사람은 샤카라였으니 누가 했는지는 뻔할 뻔자였다. 너는 눈을 깜박였다. 이게 대체 무슨 상황이지?
"선배가 왜 여기 있어요?"
산책 나오셨나? 금지된 숲에?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샤카라를 바라본다. -
565 안녕 니샤카라 - SoMi (5960198E+6) 2018. 9. 30. 오후 9:14:33하티는 몸을 이리저리 틀면서 불만스러운 듯이 울음소리를 냈다. 제가 아직도 새끼인줄 아는 모양인데 이미 성체가 된 녀석이 그렇게 해봤자. 니샤카라는 몸부림치면 칠수록 하티를 옭죄는 밧줄을 바라보다가 지팡이를 다시 들고 주문을 외려했다.
샤카라 선배? 익숙한 목소리였기에 니샤카라는 하티를 내려다보고 있던 권태가 짙게 앉은 무표정 위에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를 띄워올린다. 소미를 바라보는 하나뿐인 눈동자가 가늘어졌다.
"안녕. 소미. 오늘도 순찰이야."
단조롭게 읊조리는 어조로 니샤카라는 일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왜 여기 있냐는 소미의 물음에 채 여미지 못한 후드집업의 지퍼를 채우면서 고개를 살짝 한쪽으로 기울인 뒤 턱을 괸다.
Finit Incantatem 니샤카라는 지팡이를 휘둘러서 하티의 몸을 구속시킨 밧줄을 없애고 소미와 다시 시선을 맞춘다.
"하티가 물건을 가지고 도망가는 바람에 쫒아오다보니 여기까지 왔네. 소미, 너는."
여기까지 무슨 일이야. 니샤카라가 예의 독특한 억양으로 말을 맺은 뒤 바닥에서 일어나 몸을 터는 하티를 향해 눈을 돌렸다. 친절한 미소는 지워지지 않았지. -
56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9:15:49소미가 저 영어가 아닐텐데.......(흐릿)
금지된 숲 근처가 만남의 장소가 된 이유에 대하여txt -
567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9:18:18과제 다 끝냈다!! 저는 자유의 몸이 됐어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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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9:18:42선우주 수고하셨어요!!!!!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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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9:20:31팝콘 먹으면서 관전이나 해야겠네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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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9:24:05팝콘만 드시면 목메이니 콜라도 드시옵소서(콜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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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9:27:44>>570 어휴 뭘 이런 걸 다...(콜라드링킹) 드릴 건 없고 팝콘이라도 좀 나눠 드리겠습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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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9:29:20아앗!!! 팝콘을 나눠주시다니!!!!(감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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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9:31:06(코쓱)(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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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9:31:30(훈훈하게 팝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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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9:35:55다들 어서오세요ㅣ 일상..(흥미롭게 관전중)
묘하게 답답..숨을 크게 쉬어도 왠지 그런 기분 있잖아요. 답답한 기분.. 요즘 계속 이러네요..
으으..안돼애... 나는 멀쩡할...거다..(자기최면) -
57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9:37:03미미주 괜찮으세요???88
병원이라도 가보시는게......(토닥토닥) -
577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9:39:44너는 니샤카라가 인사하며 하티의 밧줄을 없애는 걸 가만히 바라보았다. 저런, 불쌍한 하티. 너는 하티에게 약간의 연민의 감정이 생겼지만 딱히 니샤카라의 행동에 참견할 생각은 없어보였다. 패밀리어가 사고를 치면 그 책임은 패밀리어의 주인이 져야하니 저렇게 강한 방침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겠지.
"네. 오늘도 순찰이에요."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말은 사실이었다. 단지 순찰 범위에서 금지된 숲 앞이 없었을 뿐. 너는 가만히 하티와 상자, 니샤카라를 번갈아 바라보다가 사정을 듣자 고개를 끄덕였다. 저런 하티, 주인의 물건을 가지고 도망치는 건 나빠. 너는 쯧쯧 혀를 차며 하티를 바라보곤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잠시 생각을 하다가 답한다.
"그냥 조금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와봤어요."
아직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건 이르겠지. 교수님들한테 말하지도 않았고. 게다가 아리에스가 곤란해질지도 모르잖아. 너는 일련의 생각을 끝내고 적당한 대답을 꺼낸 후, 눈웃음 짓는다. 다른 핑계를 대었어야 했나? 글쎄다. 그래도 거짓말은 되도록이면 하고싶지 않았다. 특히 샤카라 선배같은 친절한 사람을 속이는 건 더더욱.
"그나저나 하티가 물건을 가지고 도망갔다니... 선배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너는 적당한 화제로 이야기의 방향을 돌리려 했다. 뭐, 제가 느낀 바를 그대로 말한 것이니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괜찮겠지? -
578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9:40:14선우주랑 미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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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9:41:10미미주 어서오시고 괜찮으신가요..8-8...계속 그러시다면 병원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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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9:44:27지병이라면 지병인데.. 어차피 건강검진 받으러 가야 하거든요. 그 때 한번에 가보게요.
환절기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
581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후 9:49:35집... 이다.....(털썩)
집에 와서 회사일 마저 하고... 씻고 나서 갱신입니다... 오늘... 정말 하얗게 불태웠어오...(털썩 -
582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9:50:49캡틴 어서오세요! 아이고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이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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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후 9:50:51저는 조금 쉬다가 자정에 웹박수 올리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
상태가 너무 안좋아오...;ㅅ;
미메시스주도 병원 꼭 가보세요..88 -
584 니샤카라 - 쏘-미쟝 그러면 궁금해합니다! (5960198E+6) 2018. 9. 30. 오후 9:56:12니샤카라는 하티의 행동에 대해 큰 제재를 가하여 기른 적은 없었다. 되려 방만하다면 방만하게 길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상자에 들어 있는 꿀타래는 제 연인이 제게 준 것이였으니.
지긋하게 하나뿐인 눈을 감고 니샤카라가 제 땋은 머리를 한번 풀었다가 다시 천천히 땋으면서 소미의 모습을 바라봤다. 순찰이라. 금지된 숲 앞까지. 보통의 학생대표들은 금지된 숲 앞까지를 순찰 범위에 넣었던가. 니샤카라는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를 지은 채 머리를 솜씨좋게 끝까지 땋아 끈으로 땋아내린 머리의 끝을 묶고 나서 손을 떼어낸다.
"신경쓰이는 일."
니샤카라는 소미가 하는 말을 쉽게 넘기지 않고 눈을 가늘게 뜨면서 제 목에 오른손을 대며 의문형인지 알수 없는 특유의 억양으로 읊조렸다. 알아듣지 못하진 않겠지.
천천히 매만지는 손가락의 끝에 목에 남아있는 자국이 만져졌지만 가늘게 뜬 눈에 친절함을 담는다.
아. 니샤카라는 단조로운 어조로 중얼거리더니 제 무릎 위에 올려진 잇자국이 남은 상자를 가벼이 두드렸다. 제 행동에 하티가 짧게 울고 몸을 다시 한차례 털더니 제 주인의 비어있는 옆자리로 뛰어올라 자세를 잡았다.
"소중한 물건이라서. 선물 받은 것이거든. 그런데 소미. 신경쓰이는 일이라니. 말해줄 수 있어." -
58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9:59:18캡틴 어소시구 수고 많으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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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후 10:00:42저는 쉬었따가 올게요.. 나중에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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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0:03:05푹 쉬구 이따가 뵐게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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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0:03:06어서와요 캡.. 수고 많으셨어요...
그라고 푹 쉬세요(토닥) -
589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10:06:17캡틴 어서오시고..푹 쉬었다 다시 오세요8-8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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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10:11:45결론부터 말하자면 너의 시도는 장렬히 실패했다. 니샤카라는 네가 말한 그 '신경쓰이는 일' 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너는 곤란한 얼굴을 해보였다. 정말 곤란한 상황이었다. 물론 샤카라 선배가 입이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소 묵직한 이 화제를 말해도 괜찮을까 싶었다. 그러나 그녀도 이 학원의 학생이지 않은가? 게다가 저번 추종자들이 습격할 적에 제 눈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분명 샤카라 선배도 그곳에 있었다. 너는 한참의 생각 끝에 결국 샤카라도 이 사실을 알 자격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게... 제가 아는 후배가 금지된 숲에서 쓰러진 유니콘이랑 사람을 봤다고 해서요."
그게 좀 수상하다고 여겨져서 여기까지 왔어요. 너는 말을 이으며 힐끗 숲 안을 들여다보았다. 우거진 산림과 내려앉은 어둠은 여전히 흉흉한 분위기를 풍기며 존재했다. 너는 그대로 얼굴을 찡그렸다. 금지된 숲 안의 신비한 동물들은 네 마음을 빼앗기 충분했지만 숲 속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는 질색이었다. 너는 잠시 주저하다가 말을 이었다.
"저... 샤카라 선배. 혹시 교수님들을 마주하게 되면 이 사실 좀 전해줄 수 있어요? 저도 말하려고 해봤는데 워낙 기회가 없어서요."
수업이 끝날 땐 친구들이 달라붙기도 하고 교수님도 다음 수업을 준비한다고 바빠서 못 전해줬지. 그렇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 찾아가기엔 네가 너무 바빴다. 너는 지금 학생대표와 퀴디치 선수 일을 겸직하고 있지 않은가? 게다가 개인적인 공부와 인간관계 관리까지 합하면... 말 그대로 시간을 되돌리더라도 못 해낼 일들이 산더미였다. -
591 니샤카라 - 쏘-미쟝 (5960198E+6) 2018. 9. 30. 오후 10:25:27곤란한 표정을 짓는 소미의 표정은 니샤카라로 하여금 꽤 무거운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다. 니샤카라는 턱을 괴고 소미가 이야기를 할 때까지 기다릴 심산이였다. 다리 위에 하티의 머리가 얹어지고 하티는 특유의 그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며 호박색 눈을 감고는 제 손 아래로 머리를 들이밀기에 니샤카라가 하티에게 손을 뻗어 쓰다듬다가 콧잔등을 가볍게 튕겼다. 상자에 잇자국이 잔뜩 남았어. 읊조리듯 단조로이 중얼거린 뒤 소미의 말을 들었다.
쓰러진 유니콘과 사람을 봤다고.
"확실히 신경쓰이는 일이겠네."
금지된 숲 쪽으로 시선을 옮기는 소미를 따라 니샤카라가 하나뿐인 눈을 돌려서 금지된 숲 특유의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어둠을 눈에 담았다. 그 뒤에 이어지는 소미의 말은 조금쯤은 예상했던가.
"나중에 리 선생님을 뵙게되면 전해주도록 할게. 전해주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친절하고 사교적인, 짐짓 상냥한 미소를 짓고 조근하지만 단조로이 읊조렸던가. 하티가 제 손 아래에서 그릉거리며 몸을 틀어 그 길죽한 몸뚱이의 절반 가까이로 제 두 다리를 눌렀다. 다리 위에서 이리저리 몸을 트는 꼴이 영락없는 고양이다.
"요즘 괜찮아. 여러가지 일이 있었잖아."
추종자들을 보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에서 금지된 저주들을 보고. 니샤카라는 굳이 그 사실을 입에 올리지 않았다. 추종자들을 본 그 자리에 소미도 있었다. -
592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10:39:30"네. 아무래도 최근 여러 일이 있었으니 더욱..."
너는 말을 잇지 못했다. 아직도 너는 초록색 불빛과 추종자들을 기억하고 있었다. 머글과 잡종은 배제한다. 그것이 그들의 방식이었다. 너는 아직도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 아바다 케다브라. 불꽃에 닿으면 흔적도 없이 죽어버리는 저주. 만약 동화학원에 오기 전 자신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그런 게 어딨냐고 했을 터였다. 하긴, 애초에 그때의 너는 마법이란 게 실존하는지도 몰랐을 터지만.
"아, 고마워요. 선배."
네가 다행이라는 듯 말했다. 왠지 말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샤카라 선배는 생각없이 여기저기 말하고 다녀 불안감 조성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너는 그리 생각하다 요즘 괜찮냐는 질문에 턱에 손을 얹고 생각에 빠졌다. 요즘 괜찮냐라... 아마 그 사건들을 말하는 것이겠지. 아무리 눈치가 없는 이라도 그것들이 추종자들과 어둠의 마법에 관련된 일을 말하는 걸 알 터이다. 너는 생각을 그만두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행동이었다.
"네. 처음엔 좀 무섭기도 했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선배는요? 라는 물음이 뒤따라 자리한 건 그리 이상한 게 아니었을테다. -
593 니샤카라 - 쏘-미쟝 (5960198E+6) 2018. 9. 30. 오후 10:52:48말을 채 잇지 못하는 소미의 모습에 니샤카라는 금지된 숲의 어둠을 눈에 담았다가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 어둠이 짙었다. 손바닥에 닿는 하티의 턱을 긁어주면서 니샤카라가 다시 눈을 뜨고 소미를 바라봤다.
"천만에. 이야기만 전하는 거라면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 게다가 나는 딱히 맡고 있는 직분이 없어서 시간이 남아돌거든."
고맙다는 소미의 말에 니샤카라는 어깨를 한번 으쓱이고 단조로운 특유의 억양으로 대답하며 꿀타래의 상자를 열었다. 하티의 코가 실룩이면서 꿀타래를 바라봤지만 주인과 다르게 단 것을 좋아하진 않았다. 혹시 몰라서 니샤카라는 꿀타래를 입에 넣은 뒤 하티의 콧잔등을 가벼이 튕긴다.
"많이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야. 무서울 수 밖에 없지."
니샤카라는 선배는요? 하고 묻는 소미의 물음에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뜨곤 예의 친절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소미.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익숙해."
기실 라그나로크라는 사실을 언제나 그랬듯이 숨겨야했지. 괜찮아. 니샤카라가 단조로이 읊조리며 꿀타래를 하나 집어서 소미에게 건넨다. -
594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10:57:08꿀타래 먹고싶다...(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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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00:55엌.. 선우줔ㅋㅋㅋㅋㅋㅋㅋ넘 조용하셔서 가신줄 알았습미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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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여선주 (9287718E+6) 2018. 9. 30. 오후 11:04:50(문답 아직 17번 작성중
....
(여선아 왜 일케 말 많.....니........
갸아아ㅏㅏ아ㅏㅏ아ㅏ아ㅏㅏㅏㅏ아ㅏ아아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ㄱ(하며 다시 작성하러 사라짐(??????? -
597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11:05:44저는 조용히 관전중이였습니다..바로! 은신술을 써서!!!(????)
여선주 어솨요!! 오 문답..(두근콩닥) 다녀오세요! -
598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06:01여...선주 힘내세요.....어소시구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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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07:57선우주 솔직히 말씀해보세요.......투명망토 사용하시죠????(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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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11:09:05딱히 맡고 있는 직분이 없다는 말에 너의 눈이 잠시 부러움으로 일렁였다. 너도 네가 가진 것을 포기한다면 여유를 얻을 수 있을테지. 하지만 그럴 마음은 없었다. 너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성취욕이 강했으니까. 적어도 네가 버틸 수 있는 데까지는 버텨보는 게 목표였다. 너는 고개를 돌려 금지된 숲의 어둠을 보았다. 그래. 버틸 수 있는 데까지는 버티자. 그게 너의 목표였다.
"그래도 고마운 건 고마운 거니까요. 어쨌든 다행이네요. 저는 이러다가 영영 전달도 못하는 게 아닐까 싶었거든요."
너는 한숨을 내쉬었다. 바쁜 게 단점으로 작용할 때도 있는 법이었다. 예를 들자면 바로 지금같은 때. 너는 다시 시선을 샤카라에게로 맞췄다. 뭔가 달달한 냄새가 났다. 아, 저 상자에서 나는 냄새였구나. 너는 상자가 열리고 나타난 꿀타래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소중한 사람한테서 받았다는 게 이거였구나. 너는 몇 초 동안 시선을 꿀타래로 유지하다 다시 샤카라에게로 돌렸다.
"처음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그때를 빼곤 사람이 죽는 걸 본 적이 없거든요. 어둠의 마법을 접한 때도 그때랑 수업때 뿐이고요."
너는 차분하게 원인을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익숙하지 않음이 원인이라면 시간을 들여서 해결하면 될테다. 경험이 많아진다는 해결책도 있지만 그러려면 사람이 더 많이 죽고 어둠의 마법을 접한 횟수도 많아져야 하니 더 안좋다. 그러니 이 방법이 최선이겠지. 너는 그리 생각하다가 익숙하다는 말에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익숙하다는 말의 의미는... 너는 뭔가 좋지 않은 직감을 받은 듯 행동을 정지하다가 뒤늦게서야 고개를 흔들거렸다. 한 박자가 늦어 부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그렇군요. 어쨌든 다행이에요."
너는 미소를 지으며 니샤카라가 건넨 꿀타래를 받아 베어물었다. 잔잔하게 단맛이 들면서 네 기분을 좀 더 안정되게 했다. -
601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11:14:05>>599 아니요 이것은 이전부터 내려오던 인법..은신술...!(펑) 투명망토는 사용하지 않았다고요!! 지금 제 손에 들린 이건 투명망토처럼 보이지만 평범한..조금 투명할 뿐인 무릎담요...(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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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니샤카라 - 쏘-미쟝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27:34백호 기숙사에 6년동안 있었으면서 학생대표를 맡지 않는 이유는 크게 없었다. 제 성격이랑 안맞기 때문이였지. 이미 가지고 있는 반지의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학생대표라면 교감 선생님이나 사감 선생님과 만날 일이 많지 않아. 학생대표 말고 다른 것도 하고 있는거야."
니샤카라는 소미의 말에 친절하게 짧은 웃음을 짓고는 꿀타래 상자가 열리는 것을 바라보는 소미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잔잔한 단맛이 썩 마음에 드는 간식이였다. 눅진한 단맛이 퍼지는 서양식 간식또한 좋아하는 편이였지만 자꾸 이렇게 잔잔한 단맛에 맛들리면 곤란하다고 생각했나.
"소미."
사람이 죽는 걸 보지 못한 게 좋은 거야. 니샤카라가 특유의 억양으로 예의 친절한 미소를 지은 표정으로 눈을 가늘게 떴다. 익숙하다는 제 말에 소미의 표정이 묘하게 바뀌자 가늘게 뜬 백금색 눈동자가 금지된 숲의 어둠을 바라보다가 제 다리 위에서 몸을 요상하게 틀고 있는 하티의 호박색 눈이 빛나는 것처럼 빛났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고 피가 튀고 고통스러워하는 걸 보는 건 그리 좋은 경험은 아니지만. 그래."
니샤카라는 묘한 소미의 표정에서 제가 읊조린 익숙하다라는 말의 의미를 알아차렸을 거라는 예감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걱정하지마. 다음에는 그리 무섭게 느껴지지 않을거야."
니샤카라는 꿀타래를 베어무는 소미를 향해 단조로이 읊조린 뒤 꿀타래를 입에 물고 상자를 덮었다. -
603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28:24>>601 아아니 은신술이라니... 선우주 그림자 분신술도 하실줄 아시나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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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33:14니샤카라:(후배에게 모옷된 것 알려주는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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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미미주 (1167631E+5) 2018. 9. 30. 오후 11:33:35갑자기 생각난 건데.(지금까지 숨어있었음) 캐릭입이나 오너입 둘 다 괜찮은데.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부터 듣나요 아니면 가사뜻? 가사부터 듣나요? 아니면 비트부터 듣나요(?)
미미주는 멜로디부터요. 가사가 시궁창이건 뭐건 알게뭐야. 그래서 전 가사없는 ost나 bgm 같은 걸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멜로디와 가사 둘 다 좋으면 더 좋긴 하지만요.
여담이지만 헌터는 조용한 asmr 취향이라나요- -
60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39:58아니 미미줔ㅋㅋㅋㅋㅋㄲㅋㅋㅋ인기척을 내셔라!!!!!!(왈칵)
저어도 노래는 멜로디부터 듣습니다. 멜로디가 좋으면 그다음에 가사를 찾아보고....
샤카샤카는.... 가사먼저 일 것 같네요. 아니 애초에 노래는 들을까....? -
607 소미-샤카라쟝 (9276161E+5) 2018. 9. 30. 오후 11:40:50학생대표말고 다른 것도 하고 있냐는 말에 너는 고개를 끄덕였다. 퀴디치 선수. 그게 네가 맡고 있는 다른 일이었다. 한때는 퀴디치 팀에서 나갈까도 생각해봤지만 빗자루를 탔을 때의 쾌감, 공기를 가르면서 날아오르는 그 짜릿한 기분을 포기할 생각이 없어 결국 그만두지 못했다지. 너는 생각을 갈무리하고 입을 열었다.
"네. 퀴디치 선수 일도 병행하고 있어서요. 제가 좀 정신없이 바빠요."
너는 말한 후에 헤헤 하는 웃음소리를 덧붙였다. 조금 어색하고 민망해보이긴 했지만 천진난만한 웃음소리였다. 그러다 너는 네 이름이 불리자 고개를 갸우뚱 기울었다. 왜 그래요 선배? 라고 말하기 전, 사람이 죽는 걸 보지 못한 게 좋은거야. 라는 말에 표정이 굳어졌다. 하얗게 질린 안색이 마치 밀랍인형을 보는 것 같았다.
"그것도 그렇죠. 최대한 이런 경험 안하는 게 좋은건데..."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 말에 동의했다. 그래도 어쩔 순 없었다. 이미 너는 그런 경험을 해버렸으니까. 사람이 죽는 걸 봐버렸으니까.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너는 눈을 짙게 내리감았다가 떴다. 너는 그 학생을 살릴 수 없음에 안타까워했고 다음 차례는 네가 될까봐 공포에 질렸던가.
"고마워요, 선배."
다음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너는 그렇게 생각하며 남은 꿀타레를 삼켰다. 잔잔한 단맛이 혀 끝에 모여있었다. -
608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11:44:51오ㅏ아ㅏㅏㅏ아아아아 갱신해오!!! 뭐했다고 벌써,,,, 시간이..........(오열......)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위링샤오: 자극적인 맛이라면 모두 싫어하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매운 맛.(질색하는 표정)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위링샤오: 사회상엔 관심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위링샤오: 아직까지 완전한 한계에 도달해본 적은 없지만.
......진정하려고 할 겁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링샤오: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다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질문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뱉고 욕하지 않을까요??? 빨리 잊어버리겠지만 한 번 잠이 깨면 잘 못 자는 체질이라서 그날은 잠 다 잤지 싶슴다....()
172 발 사이즈는?
-> (발사이즈 검색하고 옴) 265mm입니다!!! >:3
092 제일 좋아하는 숫자
-> 글쎄요 그런 거 없는데... 그래도 역시 다른 숫자보다는 8이랑 6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임)(코쓱)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609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11:47: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미미주 숨어 계셨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음악은.... 저는 멜로디를 듣고 가사를 봅니다!! 가사를 모르거나 가사가 별로면 왠지 멜로디가 좋아도 별로 잘 안 듣게 되더라구요.... 멜로디가 정말 좋다면 안 그럴 때도 있지만! :3 -
610 선우주 (8655958E+5) 2018. 9. 30. 오후 11:47:59>>603 분신술은...너무 어려워서 연습중입니다...(털썩)
>>605 미미주 계셨엌ㅋㅋㅋㅋㅋㅋㅋ 은신술을 마스터하셨군요..(끄덕) 저는 멜로디부터 듣습니다! 선우도 멜로디부터! 근데 선우는 애초에 노래를 잘 안 들어서..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
611 링샤오주 (0710864E+5) 2018. 9. 30. 오후 11:55:53와 선우주도 안녕하세요!!!!!!
>>610 아앗 여기도 닌자가 계셨어....!!!!! :ㅁ 견습이신가요!!!!(???) -
612 YoUr best FRIEND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56:30
Hodwy! It's Me. ㅡ. Your best Friend! Wanna Play?
In this world, it's kill or BE killed. Why would ANYONE pass up an opportunity like this!?
Say the word.
........
Help me!
I am your friend til the end!!!
//=) -
613 학원 소유의 부엉이들이 날아들어왔습니다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56:59학원 소유의 부엉이가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왔습니다. 부엉이들은 편지들을 와르르르륵 쏟아냈습니다!!!! 읽어봅시다!!!
[위링샤오주 비설 확인되었습니다:3 문제 없지롱요!!>:3]
*
[https://youtu.be/G0hLIqWpJpQ
피카부- 귀여워어어어]
{캡틴의 답장: 피카부ㅡ!!! 너무 귀여워요!!!XD}
*
[화영주 비설 확인되었습니다!!>;3 문제 없어요!!]
*
[뫄야 조아해!!!!!!!]
*
[너무 귀엽다. 진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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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주 비설 불허합니다. :( 제가 시트스레에서도 몇 번 말씀드렸다시피, 먼치킨의 요소가 굉장히 보입니다. 따라서, 불허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두 번째 보내주신 링크의 ****도 모든 것을 가릴 수 없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다들 건강하길 바래. 캡틴도 그렇고 다들 건강해보이지 않아서 걱정이야.]
{캡틴의 답장: 감사합니다. :) 저의 경우엔, 리부트 이전의 건도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히 건강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페이스조절로 엔딩까지 이끌어가는 캡틴이 되겠습니다;D}
*
[여선주의 비설은 문제 없지만, 백*호에 대한 것을 조금 더 자세히 보내주실 수 있나요? 큰 따옴표 안에 있는 내용이 제가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 또한, ******는 사용하면, 바로 오러 사무국에서 잡아갑니다. :)] -
614 니샤카라 - 쏘-미쟝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57:33
"퀴디치 선수라. 확실히 그런거면 바쁘긴 하겠네. 경기 시즌에 시험 시즌이 겹치면 말이야."
빗자루와 퀴디치라. 니샤카라는 장갑을 낀 손으로 앞머리를 한번 매만지며 단조로이 읊조렸다. 아쉽게도 빗자루를 타보기는 했지만 그리 썩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퀴디치 경기를 보러가는 건 좋아했었나. 생각나지 않았지.
니샤카라가 하얗게 질린 소미의 표정을 훑었다. 추종자들과 마주치고 아직까지 살아있던 그 학생을 구하지 못했다는 것을 눈앞의 후배는 후회하고 있을까. 어차피 구한다고 하더라도 죽었을 것을. 니샤카라가 꿀타래의 상자를 덮고 턱을 다시 괴었다. 지긋하게 눈을 감고 깊은 어둠이 눈꺼풀 속에 앉는 느낌에 가만히 숨을 내뱉었던가.
"걱정마. 소미."
그래. 걱정하지마. 교수님들이 도와주실거야. 니샤카라는 다니엘 교수님과 그 전, 유키마츠 교수님의 모습을 떠올렸다. 금지된 마법에 익숙하다고 하더라도 임페리우스에는 익숙해지지 못했던가.치밀어 오르는 것을 눌러참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느쪽이든. 고맙다는 소미의 말에 니샤카라가 하티의 등을 쓰다듬어서 일어나게 하고 앉은 자리에서 몸을 일으킨 뒤에 소미를 바라봤다. 하티가 내려와서 눈을 빛내며 머리를 부빗거리다가 제 손을 아프지 않게 물었다.
"힘들다면 바쁜 건 조금 제쳐두고 교수님들을 만나봐.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질테니까."
니샤카라는 장갑을 낀 손으로 소미의 어깨를 토닥여준 뒤에 상자를 들고 걸음을 옮기며 계속 여기 있을 수는 없으니 걸을까. 하는 말을 덧붙혔다. -
615 ◆Zu8zCKp2XA (4805445E+5) 2018. 9. 30. 오후 11:58:16몇 분 일찍 웹박수를 공개하고... 저는 쓰러집니다... 안녕히....(털썩)
-
616 샤카라주 (5960198E+6) 2018. 9. 30. 오후 11:59:10오오 웹박수....(팝그작)
캡틴 링샤오주 어소사:▶ -
61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전 12:00:06캡틴 푹 쉬세요!!!! 고생하셨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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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전 12:02:10>>612 .......(동공강지진)
-
619 선우주 (6255437E+5) 2018. 10. 1. 오전 12:07:53>>611 저는 은신술만 마스터한(??) 견습 닌자입니다! 핫 설마 링샤오주도..!(?)
>>612 ?!!!!!!!(동공지진)
캡틴 푹 쉬세요8-8 굿밤입니다!! 중간에 일어나지 마시구 푹 주무세요! -
62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전 12:09:18소미주.....제가....눈이 아픈 관계로 일ㅈ어나서 이어드리겠습니다...따흑...소미야 힘들어하지마....88
다들 잘자오!!!!굿나잇!(이불덮 -
621 소미-샤카라쟝 (4098138E+5) 2018. 10. 1. 오전 12:09:27"어우... 그땐 완전 지옥이죠."
퀴디치 연습과 공부로만 채워졌던 그 하루일과를, 너는 잊지 못한다. 너는 상상하기도 싫다는 듯 해쓱한 얼굴을 연쇄적으로 도리도리 저었다. 사람은 자고로 일할 땐 일하고 쉴 땐 쉬어야 하거늘, 매번 바쁘게만 지내는 그때는 정말 지옥이었다. 그래도 막상 그때가 후회되냐고 물으면 후회되지 않는다고 할 터였지만.
"전 괜찮아요, 선배."
너는 아까의 밀랍처럼 질린 얼굴을 쓱 감추고 의연한 빛을 띄워보냈다. 의연하다. 의연해져야만 한다. 너는 학생대표의 이름을 걸고 학생들을 지켜야만 한다. 그때처럼 벌벌 떨고있는다고 해서 추종자들이 봐주거나 물러나주진 않을테니 말이다. 너는 숨을 골랐다. 너는 괜찮아야만 한다.
"충고 고마워요. 그렇게 해볼게요."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걸음을 옮기는 니샤카라의 옆에 따라붙는다. 네, 좋아요. 라는 말을 덧붙이며. -
622 소미-샤카라쟝 (4098138E+5) 2018. 10. 1. 오전 12:10:10네네. 알겠습니다! 잘자요 샤카주!
그리고 오신분들 어소사! -
623 미미주 (7167123E+5) 2018. 10. 1. 오전 12:16:47으음.. 넵. 먼 나라의 치킨 요소라곤 생각하진 않았지만..제 감각이 좀 영 그렇기도 하니(감각이 좀 둔함) 그렇게 보인다면 이야 갈아엎자겠네요! 그리고 넵. 어차피 고등 마법중 하나인 그걸 익히지 못한 것도 있고 그래서 괜찮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으려나요..일단 복제해두고, 안되는 것만 지워보겠습니다. 일단 1차 허락을 받아야.. 독백을 쓸 수 있ㅇ..
그리고 푹 쉬세요 캡! -
624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전 12:22:25노트북이 또 맛이 갓서........ 8ㅁ8
와 ㄷ통과다!!!! 캡틴이랑 샤카주 안녕히 ㅈ무세요!!!! :3
>>619 핫ㅅ 대단하신 분...!!!!! 앗 아뇨 저는 아니고 여선주가 닌자십니다!!!!! (대체)
그리고,,,,, 최고의....친...구.........(흐-릿) -
625 미미주 (7167123E+5) 2018. 10. 1. 오전 12:25:09다들 잘자요-
-
626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전 12:27:13>>624 링샤오주도 닌자의 길을 걷는 건 어떠신가요 후후...(?)
샤카라주 굿밤되세요!! 잘자요! -
627 미미주 (7167123E+5) 2018. 10. 1. 오전 12:29:11아. 아니 두 번째 보낸 거라면 마법이 아니라 만들었던 약 쪽인가..(순간 헷갈) 그래도 괜찮습니다..?
으으.. 너무 졸리네요.. 아무말인 기분.. 다들 잘자요.. -
62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전 12:30:05https://www.evernote.com/shard/s371/sh/af6607a7-aa92-4fe5-a88d-0080d71692d4/c03cef15a37e7252dcece0160c70831b
(도망
힘...드 ...러......따..... -
629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전 12:31:40>>626 핫...!!!!! 아ㅏ아님다 저는 아직 닌자의 길을 걷기엔 부족한 사람...... 그 자리엔 선우주가 어울리십니다.(?????)
앗 그리고 뒷북이지만 웹박에 앓이가 있군요 와!!!! ^ㅁ^
그리고 건강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익명씨.... ;ㅁ; -
630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전 12:37:42미미주도 안녕히주무세요!! 굿밤입니다!
>>628 흑염룡ㅋㅋㅋㅋㅋㅋㅋ이 왜이렇게 많이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훗..링샤오주가 그러시다면야...!(코쓱)(아련) -
631 소미-샤카라쟝 (4098138E+5) 2018. 10. 1. 오전 12:40:47>>628 여선이 정말 위트 넘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슴다. 양팔의 흑염룡이라니....
-
632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전 12:41:42미미주도 안녕히주무세요~!!!!!!!!!
핫 여선주 수고 많으셨슴니다 와 글자 크기... 와 색깔.... 와 숨ㄱㅕ진,,,, 내용,,,,,,디핀도,,,,,,(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여선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성 넘 쩔구 귀엽슴다 흑염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0 제 몫까지 노력하셔서 최강의 닌자가 되어주시길 바라오...(아련)(???) -
633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전 12:42:53숨겨진 내용이 있다니...(아련) 전 못 찾았지만...(왈칵) 여선주 저 문답 쓰시느라 진짜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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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미미주 (7167123E+5) 2018. 10. 1. 오전 12:46:25아아니 내가 또 무슨 상태지... 일단 어..졸리고 상태가 개판이라 제가 좀 아무말을 한 것 같아요.
>>623이랑 >>627는 완전 엉망일 때 쓰다니.. 이래서 엉망일 때 어장을 하면안돼.. 일단. 어.. 일단 첫번째 링크가 싸그리 다 컷이란 늑김이면 일단은 에.. 지운다느니 뭐니 하는 게 뭔가 이상했겠네요... 일단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야겠다.. 다들 잘자요.. 으윽. 머리랑 속이 톨라보를 하냐.. 약 좀 먹고.. -
635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전 12:52:52앗 미미주 얼른 주무세요....... 안녕.....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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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전 1:03:58미미주 괜찮으신가요..8-8...어서 가서 주무세요...!
그리고 저도 자러 갑니다(찡긋) 다들 굿밤되세요! -
63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전 2:18:29여러분....모기 조심하세요.........안이 모기 물려서 잠이 깨는 건 뭐람.....(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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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전 3:13:07졸린데 잠이 안 와,,,,,,,,,,,,, 아 아침에 어쩌지 저는 죽은 사람입니다...ㅎㅎ....ㅎ............
갹ㄱ 맞아요 다들 모기 조심하시고............ -
639 시체(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전 4:23:36갹 좀 많이 뒷북이지만 셔터 닫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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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전 6:53:43글구 샤따 엽니다!!☆★☆★☆ 헉 저 또 기절잠 잤워오 어쩌지
>>628에서 글자크기랑 이탤릭 적용 안 된 데가 뒤늦게 보여서 수정합니다 샤랄라~~
>>6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하면 얘는 붕대-맨-이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3 훗후 천천히 드래그하고 있으면 총 두 개가 보일 검다^ㅁ^(끄-덕) 앗 고마워요!!
>>631 헉 웃음을 추구하나 헛웃음만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그랬다니 고마워요!!:>!!!(반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팔의 흑염룡....임팩트쩔었군여(코쓱(??
>>632 않이 이 분 숨겨진 내용을 찾으셨어.....:ㅁ 하얀 글씨 딸랑 두 개 있는 걸 찾으시다니 링링주 당신은 도덕책.....:ㅁ(동공흔들) 근데 디핀도에 눈물 흘리심 안 대오^ㅁ^! 링샤오주가 디핀도에 눈물을 흘리시는 동안 전 링링이 기침소리에 눈물을 흘릴 검다..........(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역시 흑염룡은 신의 한 수 엿서(??
세 분 지루하고 긴 문답 끝까지 읽어줘서 베리머치 땡큐예요!!(꾸벅
앗 글고 웹박수.........
>>613 핫 두 번째 말씀이시지요? 네, 최대한 오늘 중으로 얼른 보충 설명 써서 보내겠습니다! >:>
아앗 그리고 ******.......캡틴 죄송한데 제가 ******←이게 어느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아무리 내용을 검토해도 감이......잘.......안 잡혀서.......(,_, 어느 부분에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888...(우...럭..... -
641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전 7:02:39........앗
혹시 16번째 인물 설명에서 그 인물이 간혹 **에게 부탁하였단 그것에 대한 말씀이신가오! :>
헉ㄱ 몰래 그래도 감지가 되는가보다 오러 사무국 대다내!!!>:▷(???? -
642 이름 없음 (3345077E+5) 2018. 10. 1. 오전 9:06:58레이첼주 갱신..죽겠다... 주말 이벤트도 싸그리 날렸....(눈물
-
643 율무차 ◆tt8iCvOr6o (5157166E+6) 2018. 10. 1. 오전 10:24:24갱신합니다...(좀비)
-
644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전 10:37:17병원 다녀와서 갱신입미다:3 야호 쉬는데도 일이 넘쳐요!!!(주륵)
모두 어서오세요!!!
>>647 완전히 불허한다는 뜻입니다. :( 두번째 링크로 보내주신 것 역시 불허이며, 제가 첨언을 더한 것일 뿐입니다. :(
>>641 두 번째 인물에 있는 큰 따옴표 안의 내용을 더 자세히 보내줄 수 있나요?
더불어, ******는 비설이기에 제가 주문을 가렸습니다만, 두 주문 모두 오러 사무국에서 잡아갑니다. :) -
645 율무차 ◆tt8iCvOr6o (5157166E+6) 2018. 10. 1. 오전 10:48:16캡틴 아프지 마시구 고생이 많아요...88...
갹 진짜 일하기 넘ㅁ모 싫은것이어요 갸악 -
646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전 11:23:42율주 힘내세요...!!!8ㅁ8
저는 왜째서인지 사이트가 절 거부하네요...(주륵) -
647 날아라 다니엘 - 저하늘로! 미메시스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02:08' 아마도 괜찮단다. 조금, 기운이 풀려서 그래. '
다니엘 교수는 미메시스에게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정말로, 그래서 다행이었죠. 잠깐 힘이 풀린 것 뿐이니까요.
' 그건 어디서 배운 거니. '
다니엘 교수는 미메시스에게 힘 없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러다, 아레스토 모멘텀에 대한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몸을 너무 흔들거나, 큰 소리만 내지 않는다고 약속한다면 걸어주지. '
장난기 가득한 말을 한 그는 곧이어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었습니다. 그것은 농담이었던 모양입니다.
' 당연히 걸어줄 거란다. 교수가 되어선 학생이 다치는 것을 할 리는 없으니. '
냉큼 올라탄 미메시스에게 꽉 잡으라고 말한 다니엘 교수는 빗자루의 머리 부분을 꽉 잡고 위로 들어올렸습니다. 빗자루가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하는군요.
' 아, 너무 높다고 느끼면 말하렴. '
이미 상공에 뜬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니엘. -
648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04:07저는 점심 먹고 오겠스빈다:3
-
649 니샤카라 - 쏘-미쟝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06:18저런. 니샤카라는 소미가 고개를 좌우로 젖는 모습만 보더라도 얼마나 그 시기가 지독한지 눈치챌 수 있었다. 덕분에 단조로이 감탄사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어조로 읊조렸다.
괜찮다는 소미의 대답에 니샤카라가 눈을 가늘게 뜨고 소미를 바라보다가 이내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뜬다. 의연했지. 하얗게 질려있던 얼굴 위에 의연함을 비추는 소미의 얼굴에 가만히 한숨을 내쉬었다.
"학생대표라고 무리하지 않아도 되긴 하는데 말이지."
가르릉거리며 하티가 제 곁을 따른다. 매끈한 꼬리가 제 손을 툭툭 치고 지나갔고 니샤카라는 제 손에 한껏 머리와 등을 부비고 지나간 하티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단조로이 읊조렸다. 지금 내가 한 말은 신경쓰지마라고.
충고 고맙다는 소미의 말에 니샤카라가 바라보다가 이내 시선을 돌리고 어깨를 한번 으쓱이더니 걸음을 옮겼다. -
65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06:56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캡틴 맛점하세요!:▶ -
651 조각글 (5157166E+6) 2018. 10. 1. 오후 12:22:40"난— 누—나—가— 너무 싫어! 싫다고!"
율은 비명을 지르듯 흐느껴 울며 한 마디, 한 마디를 겨우 더듬어 소리지르고 울부짖었다. 선은 율을 내려다보았다. 사실 율의 잘못은 하나도 없었다. 이유없이 사랑에서 증오를 받는 그 아이가 비참해하는 건 너무나 당연했다.
선은 고개를 돌렸다. 내가 알게 뭐람. 이미 엎질러진 물인데. 그리고 한참을 고민하다 긴 한복의 자락을 갈무리하며 율을 향해 무릎을 굽혔다. 그리고 낮게 속삭였다.
"나도 내가 너무 싫어. 스큅이 장남이고 막내가 사랑을 독차지하는 애새끼인데도 그 둘 하나를 제대로 처리 못하는 내가."
율은 눈을 떴다.
그건 네가 나약해서야, 선아. 나는 널 처리했잖아.
적어도 내가 이긴걸로 쳐야겠지. 그의 입술이 보기좋게 호선을 그었다.
약한 건 죄야. -
65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24:57안이......?
율이 하고 싶은거 다해!(야광봉) 율주 어소사!:▶ -
653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26:46
-
65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27:35아리에스주 어소시구....오....감기 걸리셨구나...(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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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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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31:53아니아니 그거 뿌듯할게 아니잖아요...!!!;ㅁ;(토닥토닥)
-
657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33:47거부 당한 것 몇 개 빼고(보고 완료) 일을 모두 마쳤습니다.. :3c 하늘이 꾸무리 한 것이 불길하지만요..(흐릿)
아아아앗 아리에스주도 감기에...88888888 아구구...ㅠㅠㅠㅠㅠㅠㅠ(보듬보듬 -
658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34:38
-
659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35:11
-
66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35:36"가지 마."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가지 않아. 걱정하지마. 그대야.
"너의 이름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니샤카라.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지병은 없는데. -
661 율무차 ◆tt8iCvOr6o (7903523E+5) 2018. 10. 1. 오후 12:36:11율이는 어릴때 성숙해서(...) 반말을 아예 안 썼는데...반말을 쓸 정도로,,,껄껄 다들 반가워요! 그리고 아례스주 ㅠㅠㅠㅠㅠㅠㅠㅠ...(부둥부둥)
-
66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36:22캡틴 어소시구 고생하셨습니다!
아리에스주 병원을 가세요!!!!88 -
663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 휴강러(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2:37:12결국 해뜨는 걸 보고 잤습니다. 잠들기 직전 잠시 제 인생과 건강 중 어느 것을 택해야하는가 갈등했으나 역시 건강이 중요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십쇼
자고 눈뜨니까 10월 첫째날의 월요일 수업따위는 모두 째버린 *쩌는 제 자신을 발견했고.....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입니다...... 저는 열심히 안 살지만 이딴 역경따위....... 아 뭔소리지 걍 지금 일어났다고요 모두 안녕하십니까 좋은 점심입니다......... ^q^ ㅋㅋㅋㅋㅋ..ㅋㅋ.......... -
664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37:51율주 반가워요!!
병원... 갈... 시간이...(흐릿(????
언제 함 시간내서 가야죠... 내일이나 내일... 내일 같은 때로 골라서(? -
66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38:06링샤오주 어소사....는.......끼약!!!!!88 (보듬보듬)
-
666 율무차 ◆tt8iCvOr6o (7903523E+5) 2018. 10. 1. 오후 12:38:47맙소사 링링주..(토닥토닥
-
66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39:35>>664 내일 꼭 가세요 아례스주...88
감기와 대자연이 겹치면 저처럼 됩니다. (흐릿) 호두아몬드 율무차를 마시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었다......(밍밍) -
668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41:14오우... 샤카라주 혹시 저세요...? 저 지금 대자연과 목감기 콧물감기 기침감기 도합 4종세트(?) 겪고 있슴다...(흐으으으릿
-
669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42:37링샤오주 어서오세요! 맙소사....(동공지진(보듬보듬
아리에스주우우우우888888888(부둥부둥 -
670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 휴강러(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2:42:51ㅜㅜㅜㅜㅜㅜㅠㅜㅠ..... 아니 아리에스주 감기......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비 맞지 마시고...... 88
와 뭔가 굉장히 프-리한 기분이애오 신난다!!!!!!(????)
모두 안녕안녕!!!!!!!!! 역시 잠이 중요한 거였슴다 좀 이르지만 모두 오늘도 굿잠꿀잠!!!!!!!!! >:3 -
671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43:38세상에 링샤오주....(토닥토닥
근데 진짜 몸이 더 소중한겁니다 그러니 링샤오주의 결정은 틀리지 않았어오!!! 아마도!(?
오늘은 내일을 위해 충전하는 날로 하고 푹 쉬십셔!!!(? -
672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 휴강러(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2: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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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46:32>>668 껄껄껄......^ㅁ^ 아니 여기 또 제가 있군여.......(흐으릿)
링샤오주께 오늘도 꿀잠을 주무시길 기도해드리겠슘미다.. -
674 지치지 않는 유노윤호 휴강러(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2:49:13>>6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알겠슴다 신난다!!!!!!(?????)
맞아오 체력이랑 건강이 을매나 중요한데.... 그러니까 다들 많이 건강해야해오..... ;ㅁ
>>673 맙소사 샤카주.........ㅜㅜㅜㅜㅜㅜㅜㅜㅠ.......
갸악 그럼 저는 가보겠슴다!!!!! ㅈ나중에 봐요 밍나!!!!!! :▷ -
67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51:49링샤오주 나중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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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54:26링샤오주 다녀오세요!
맞워오 진짜 체력이랑 건강 중요합니다... 아 물론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돈입니다만(??? -
677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54:51링샤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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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2:55:16전 잠시 다른 일을 하러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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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56:57캡틴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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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57:55캡틴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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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58:24>>676 아례스주가 뼈를 치셨........(타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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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2:59:29저도 잠시 자리좀 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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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01:47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잖아요! 돈이 있으면 건강도 체력도 모두 가질 수 있습니다(?
샤카라주 다녀오세요! -
684 미미주 (7167123E+5) 2018. 10. 1. 오후 1:26:49오늘은 너무 상태가 안 좋네요.. 속이 난리야..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답레는 좀 많이 늦을지도 모르겠어요..
아 며칠동안 안 좋을지도 모르겠어오..상태가 더 거지같아지면 병원에 가야겟ㅅ네요..
다들 건강..하시길..(꾸무륵 가라앉음) -
685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1:29:14미미주 어서오세요! 아, 아니 그런데....(흐릿
다들 아프지 마세요... 우리 모두 건강을... 소중히...(흐릿
푹 쉬세요 미미주... -
686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39:05다녀왔습니다!! 아아아앗 미메시스주...8888888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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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53:01미메시스주 무리하지말고 푹 쉬세요!!!!88
큰일났다... 약먹으려면 뭐라도 좀 먹어야하는데8888 아무것도 안들어가오....88 -
688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2:14:39샤카라주 무엇이라도 드세요;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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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2:15:22아... 샤카라주...(흐릿
저랑 너무 똑같은 상태셔...(우럭 -
69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2:15:30어어....두유 먹었습니다!!!! 걱정마세요!(찡긋) 캡틴은 점심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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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2:16:05저는 먹었답니다!>:3
이따가 저녁 약속도 있어서 간단히 먹었어요:3 -
692 서류에 깔려죽는 레이첼주 (3345077E+5) 2018. 10. 1. 오후 2:16:37다들 안녕하세요 우리 어장에 아프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8ㅁ8.. 다들 건강 챙기시고 아침저녁 가을이라 쌀쌀하니 옷 따땃하게 입고 다니고 일교차때문에 감기걸리는거 조심하고 감기끼운 보이면 따뜻한 음료 챙겨마시고.. 다들 아프지 마셨으면 좋겠단 거야요.. 흑흑 그리고 저는 다시 가볼게요 다들 사랑해요! 내가 없어도 나를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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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2:17:10앗!!! 저녁에 맛있는거 드시길 바랍니다! 날씨 쌀쌀하니 따뜻하게 입으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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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2:19:19레이첼주 어서오시구 안녕히 가세요! 레이첼주도 몸조심하시구 건강 챙기시구...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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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2:22:16레이첼주.....88 잊지 않겠습니다...(따흑)(???) 건강챙기시구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오! 어소시구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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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2:23:00맞워요 오늘 어제보다 춥댔으니 꼭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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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2:23:33레이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ㅁ;!!!
조금 긴장되는 약속이라서 무사히 다녀와야죠..!!>:3
일단은 좀 자야겠어오... 약기운 ㄸ문에 졸려오...(주륵) -
698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2:24:10아앗.. 푹 쉬셔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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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2:28:02푹 쉬세요 캡틴!!!!8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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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소미-샤카라쟝 (8165766E+5) 2018. 10. 1. 오후 2:29:32갱신합니다. 간밤에 악몽을 꿔서 그런지 하루종일 컨디션이 영 별로네요 ㅠㅠ
샤카라주 답레 곧바로 이을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70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2:34:11소미주 어소시구....앗........(부둥)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
702 소미-샤카라쟝 (8165766E+5) 2018. 10. 1. 오후 2:36:25학생대표라고 해서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그 말이 너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풀리게 하는 것 같았다. 생각해보면 너는 항상 네 직위에 맞게 행동하느라 무리를 해왔지. 하지만 그런 책임감이 널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니 나쁘지는 않을지도 몰랐다. 너는 그리 생각해왔다. 다만 이번의 경우는... 샤카라의 말대로 휴식이 좀 필요할지도 몰랐다. 너는 눈을 깜박였다.
"하긴 이번엔 제가 봐도 좀 무리한 것 같긴 했어요."
지금 내가 한 말은 신경쓰지 마란 말에 너는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하티가 니샤카라의 옆에서 따라붙자 너의 시선이 자연스레 그쪽으로 쏠렸다. 너는 동물만 보면 환장하는 성격이었기에 그러한 반응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네 얼굴에 미소가 띄워졌다. 너는 어깨를 으쓱이는 니샤카라를 바라보다가 걸음을 옮겼다. -
703 아리에스주 (8193127E+5) 2018. 10. 1. 오후 2:37:02소미주 어서오세요!!
세상에... 악몽이라니...(토닥토닥 -
704 니샤카라 - 쏘-미쟝 (5332023E+5) 2018. 10. 1. 오후 2:59:46니샤카라는 꿀타래 상자를 다시 열어서 꿀타래를 집어들고 입에 넣었다. 잔잔한 단맛에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가 뜬 뒤 제 곁을 따르는 소미의 발소리를 가만히 귀에 담는다.
"무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잖아.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추종자를 만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지된 저주들을 눈앞에서 보고. 니샤카라는 잠시 기억 저편에 넘겨놓았던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아바다 케다브라. 스스로에게도 활용할 수 있다는 살인저주이자 효과적인 자결 방법. 뻣뻣하게 굳어서 쓰러져버린 학생의 모습에서 제 친부를 떠올렸던 그 기억이 떠오르자 니샤카라는 꿀타래를 집었던 손으로 제 목을 천천히 어루만지면서 단조롭게 소미의 말에 대답했다.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 쓰러져버리면 곤란하잖아. 덧붙히는 목소리는 여전히 단조로웠고 마치 걱정하는 듯한 느낌을 줬던가.
소미의 시선을 느꼈는지 하티는 잠시 제 주인의 옆에서 걷다가 걸음을 멈추고 빤히 소미를 바라봤다. 눈을 한번 감았다가 뜨며 하티가 고양이 특유의 눈키스를 건네곤 휙 하니 꼬리를 움직이며 다시 어슬렁 움직인다. -
705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3:20:27자고 나니까 좀 낫네요... :3c 나갈 시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나가기 귀찮은 것 무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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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소미-샤카라쟝 (4098138E+5) 2018. 10. 1. 오후 3:21:53무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너는 그 말을 곱씹어보았다. 확실히 그 말도 일리가 있었다. 추종자가 쳐들어오고, 수업시간 때 어둠의 마법을 접할 일이 일생에서 몇번이나 될까? 너는 차분히 땅을 내려다보았다. 그때의 네가 느낀 감정은 공포였나.
"그것도 그래요. 솔직히 말하자면 다시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끔찍하잖아요. 너는 그 말을 덧붙이고 니샤카라의 옆에서 부지런히 발을 놀렸다. 추종자들이 매일같이 쳐들어오고 학교에서 배울 게 어둠의 마법밖에 없다면 그게 제일 무서운 거 아닐까? 너는 그런 생각을 하며 저 너머의 어둠을 바라보았다.
쓰러져버리면 곤란하다라... 너는 니샤카라의 말에 깊게 생각에 잠긴다. 자신은 쓰러진 적이 없었다. 심지어 감기같은 잔병치레도 한 적 없었다. 괜히 주작이 아니었던 게지. 너는 작디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안의 단단함은 남달랐다. 쓰러질 일은 없을거예요. 너는 단호하게 말하고는 눈동자를 데굴 굴려 하티를 바라봤... 허억! 저 고양이가 나한테 눈키스를 했어! 너무 귀여워! 너는 순간 평정심을 잃을 뻔했다. 고양이란 생물들은 지나치게 위험한 생물이다. 사람을 심장마비로 죽일 수 있으니까. -
70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3:23:49캡틴 어소사:▶ 좀 나으시다니 다행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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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율무차 ◆tt8iCvOr6o (5157166E+6) 2018. 10. 1. 오후 3:26:29캡틴 어소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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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소미-샤카라쟝 (4098138E+5) 2018. 10. 1. 오후 3:28:21캡틴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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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3:30:04모두 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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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니샤카라 - 쏘-미쟝 (5332023E+5) 2018. 10. 1. 오후 3:32:42"그래. 나도 그렇게 생각해."
또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어. 니샤카라는 소미의 말을 들으면서 단조로이 일정한 어조로 조근거리듯 말하고는 끔찍하지 않냐는 말을 덧붙히자 소미를 한번 돌아보고 친절하게 미소를 지었다. 꿀타래의 잔잔한 단맛이 입안에 퍼지고 니샤카라가 의미없이 고개를 끄덕여보인다.
"미안해. 너는 주작이였지."
작은 체구라고 하더라도 주작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의 튼튼한 체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 쓰러질 일은 없을 거에요라는 단호한 소미의 대답에 바라보던 하나뿐인 눈동자를 데구르르 굴려서 지긋하게 감았다가 뜬 뒤에 특유의 억양으로 대답했다. 새삼스럽게 단호한 목소리에서남다른 강인함을 느꼈나.
"괜찮아."
하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듯이 꼬리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제 곁에 맴돌고 있었고 니샤카라는 걸음을 멈춰서 소미를 지긋하게 바라보며 구분이 안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
71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3:33:19하티에게 심쿵 당한 소미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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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소미-샤카라쟝 (4098138E+5) 2018. 10. 1. 오후 3:55:21"맞아요. 다들 그렇게 생각할걸요?"
학교에 추종자와 어둠의 마법이 들끓는 걸 그 누가 좋아하랴? 너는 얼굴을 한 번 찌푸리고는 다시 표정을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그때의 그 추종자들은 끔찍했다. 어둠의 마법도 마찬가지다. 너는 두 번 다시 그것들을 접하지 않는 걸 바랄 뿐이다. 너는 자박자박 소리를 내며 니샤카라 옆에서 걸었다.
"미안해하지 마요. 그런 거 까먹을 수도 있는거지 뭘."
너는 별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그도 그럴게 사람들은 저의 작은 체구만 보고 이런 아이가 주작이냐며 믿지 않으려 들었으니까. 물론 나중에 너의 기이할 정도로 쌩쌩한 모습을 보며 납득했지만. 너는 네가 이런 몸을 타고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자고로 체력이 좋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지니까.
"전 괜찮아요, 선배."
이거 질문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가는데. 너는 니샤카라 특유의 아리송한 억양 때문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와중에도 하티를 보는 것은 덤이였다. 하티 귀여워. 하티. -
714 지쳐버린 최강창민 휴강러(링샤오주) (0462671E+5) 2018. 10. 1. 오후 4:03:56오늘 남은 수업이라도 들을까 해서 나갓는대오........ 걍 다 쨀걸 그랫습니다 진짜 넘 춥고..... 춥고......춥.....고..........(흐-릿)(추위취약맨)
와 갱신해오........!!! -
715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4:06:23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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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니샤카라 - 쏘-미쟝 (5332023E+5) 2018. 10. 1. 오후 4:08:56니샤카라는 꿀타래의 상자를 덮고 익숙하게 주궁의 위치로 걸음을 옮겼다. 백궁으로 바로 가고픈 생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였지만 제 옆에서 걷고 있는 하티의 표정이 여간 초롱초롱한게 아니여서 산책을 겸한 것이기도 했다. 방금전까지 상자를 물고 내달리던 것이 산책이 부족하다는 게 말도 안되지만. 소미의 말을 듣고 니샤카라는 비스듬히 고개를 기울인 채 잠시 생각에 잠기는 듯했다.
"그래. 그러길 바래."
제 생각을 입밖으로 낼 필요는 없었지. 제 적은 추종자와 금지된 마법들이 들끓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었으니까 당연한 일일 것이다. 단지 미안해하지 말라는 말에는 친절한 미소를 짓고는 니샤카라는 고개를 끄덕여보이며 말했다. 이해해줘서 다행이야. 그래도 가끔 까먹을 수 있으니 그때는 주저하지 말고 말해줘. 라는 말을 덧붙힌다.
"느끼는 거지만 난 누군가를 위로하는 법에는 영 서툴러서. 계속 괜찮냐고 묻는 건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누군가를 달래봤어야지. 니샤카라는 제 목에 손을 대어 쓰다듬으며 소미에게 단조로운 억양으로 읊조려보였다. 제 쌍둥이가 죽고난 뒤에는 누군가를 달래본 적이 없었지. 하티를 바라보는 소미의 모습에 니샤카라가 친절한 느낌으로 짧게 웃었다.
"하티. 아무래도 네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야."
하티는 웃는 제 주인을 바라보다가 몸을 움직여서 소미의 다리께에 제 길죽한 몸뚱이를 부볐다. -
71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4:09:40링샤오주 어소시구 아앗!!! 앗.....!!!오늘 날씨 춥습니다...증맬루....(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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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4:11:24제가 있는 곳은 하늘이 흐리더니 결국 비가 쏟아지는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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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4:19:32앗 캡틴....88 외출하실 때 외투 잊지마세요88 가을비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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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4:20:39네네! 조심할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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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소미-샤카라쟝 (4098138E+5) 2018. 10. 1. 오후 4:23:59가려는 곳은 주궁인가. 너는 니샤카라가 발걸음을 옮기는 것을 보고 어렴풋이 짐작했다. 선배는 백호 기숙사인데 왜 주궁을 가는거지? 하나의 의심은 얼마 못 가 푸스스 흩어져버렸다. 아마 주작인 저 때문이라고만 짐작할 뿐. 너는 앞을 보며 가만히 걸었다. 어둠 속에서 들리는 것은 두 여자아이와 고양이 하나의 발소리 뿐이었다. 너는 기분이 썩 나쁘지 않았다. 밤에 혼자 혹은 두셋이서 돌아다니는 건 학생대표의 기본 소양이었기 때문이다. 그게 무서웠으면 순찰도 돌지 못했겠지.
"네. 그럴게요."
가끔 까먹을 수도 있단 말에 너는 간결히 대답하였다. 사람은 살다보면 여러가지 정보를 머리에 넣고 다니니 이정도 까먹는 건 별 일 아닐 터다. 너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고보니 지금쯤 다른 애들은 뭐하고 있으려나? 다 자러갔나? 너는 기숙사에 있을 친구들을 생각하다 샤카라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괜찮아요, 선배. 저도 위로에는 서투른걸요."
그야 제 인생에선 평범한 날들로만 이루어져 왔으니. 너는 비극을 접한 적이 없었다. 기껏해봐야 시험을 망쳤다거나 퀴디치 경기에서 졌다는, 그런 사소한 일들만을 겪었을 뿐이다. 그러니 소소한 일이면 몰라도 심각한 일을 겪고 괴로워하는 누군가를 보듬어줄 재주는 없다는 것이다. 너는 네 능력 밖에 일어나는 일들을 안타까워했다.
"우와! 선배! 하티가 제 다리에 몸을 비볐어요! 신기해라!"
너는 저도 모르게 흥분해서 탄성을 질렀다. 고양이의 부드러운 털이 네 다리에 잘 느껴졌다. 너는 발걸음을 멈추고 하티가 부빗거리기 쉽도록 가만히 있었다. 네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
722 미미-다니엘 (7167123E+5) 2018. 10. 1. 오후 4:32:48힘이 풀려서라는 걸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글쎄요? 어디서 배웠으려나요."
어디 나갔다가 배웠을지도 몰라요. 라고 말합니다. 그라고는 안 시끄럽게라던가를 듣고는 좀 심각하게 고민하는(스스로 걸어야 하는가..란 생각도 하나 봅니다) 듯했습니다. 어쩌지. 라고 생각하다가 걸어준다는 것에 금방 방긋하고 웃으며 다행이네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너무 높진 않아요"
너무 낮아도 영 그런걸요- 라고 말하며 밑을 바라보려 합니다. 멍댕한 소리들이 나오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기침 덕에 악몽의 미로?에서 깨버렸네요. 그런 김에 답레를...
근데 아므 생각이 안 나네요.. 또 자러 가볼게오.. -
723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4:35:43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ㅁ; 아아아아앗 잘자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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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니샤카라 - 쏘-미쟝 (5332023E+5) 2018. 10. 1. 오후 4:48:10친절하고 다정한 선배라는 그 탈을 유지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니샤카라는 소미를 주궁에 데려다주고 백궁으로 향할 생각이였다.
소미가 어째서 주궁으로 향하는지 묻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가.
제 말에 간결하게 답하는 모습에 니샤카라가 고개를 의미없이 끄덕이며 재차 걸음을 옮겼다. 정은 많더라도 그뿐이다. 늦은 시각에 후배를 기숙사로 바래다줄 정도의 정.
위로에 서툴다라. 니샤카라는 눈을 한번 지긋하게 감았다가 뜨며 빙그레 친절하고 사교적인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래. 위로하는 게 서툴다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나. 니샤카라는 드러내지 않고 그저 특유의 미소를 유지하며 소미가 탄성을 지르는 것에 걸음을 멈춘다.
"네가 마음에 들었나보네. 아니면 네가 하티를 귀여워하는 걸 알았던 걸지도 모르지."
어느쪽이든 괜찮지 않아. 니샤카라가 상자를 든 채로 그럴듯하게 팔짱을 끼며 하티가 소미의 다리 근처에 앉아 울음소리를 내는 것을 바라봤다. 하티는 제게 시선을 줬다가 소미가 멈춰서자 한번 더 다리에 몸을 부비고는 다시금 몸을 움직여서 제게 시선을 다시 건넸다.
"하티."
니샤카라는 팔짱을 끼고 있던 장갑낀 손을 움직여서 하티를 부르곤 하늘을 응시했다. 밤이 깊다. 너무 늦으면 안되니 돌아가자. 단조롭게 읊조리는 목소리 사이로 하티의 울음소리가 기묘하게 섞였다. -
72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4:48:47>>720 넵!!:D 조심하시는거에요!!!! 감기 조심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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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5:00:57고마워요!! 저는 스슬슬 약속 시간이 다가와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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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5:01:31캡틴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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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5:04:03캡틴 다녀오시구 호달달달 추워오....갱신합니다! (이불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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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서류에 깔려죽는 레이첼주 (3345077E+5) 2018. 10. 1. 오후 5:07:05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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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5:09:24율주 레이첼주 어소시구...!!!
>>728 (도담도담)
>>729 레이첼주 뭐라도 챙겨드셔라!!!;ㅁ; -
731 지쳐버린 최강창민 휴강러(링샤오주) (1498449E+5) 2018. 10. 1. 오후 6:35:30와 갱신해오!!!!!!!!!! 다들 추위 조심 감기 조심이애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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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6:37:07아니 링샤오주 나메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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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6:38:18저는 조금 뒤에 뵙겠습니다:x 저녁먹고 그러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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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지쳐버린 최강창민 휴강러(링샤오주) (1498449E+5) 2018. 10. 1. 오후 6:41:47>>732 ((코쓱))
앗 샤카주 잘 다녀오세요~!!! :3 -
73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7:14:54갱갱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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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소미-샤카라쟝 (4579996E+5) 2018. 10. 1. 오후 7:29:13네가 마음에 들었나보네. 그 한마디에 너의 얼굴 가득 함박미소가 퍼졌다. 너는 고양이를 좋아했다. 동물을 좋아했다. 동물이 저를 좋아해주는 것도 좋아했다. 그러니 이 일이 기쁜 일일 수 밖에. 너는 가만히 제 다리 근처에 있는 하티를 바라보았다. 문득 하티의 호박색 눈동자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들의 눈동자는 참으로 신비로웠다. 인간에게선 볼 수 없는 별별 색이 다 나왔으니. 너는 하티를 보다가 눈을 몇 번 깜박이곤 시선을 다시 니샤카라에게로 향했다.
"진짜요? 세상에 어쩜 좋아! 하티야. 내가 마음에 들어? 응?"
너는 대답이 돌아올 리 없는 질문을 하고는 옹그리고 앉아 하티를 바라본다. 너무 귀여워! 물론 일반 고양이보다 좀 크긴 하지만 그래도 귀여워! 너는 하티를 바라보며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만약 니샤카라의 허락이 떨어졌으면 쓰다듬기도 했을 기세였다. 너는 필사적으로 하티를 쓰다듬고 싶어하는 욕구를 참아내었다. 주인 있는 패밀리어는 건드리는 게 아니었다.
"와 세상에 또 비볐어."
너는 다시금 탄성을 자아내며 하티를 바라본다. 하티가 제 다리에 몸을 한번 더 부볐던 것이다. 너는 촉감이 남아있는 다리를 쓸어보고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하티는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어쩜 쟤는 울음소리 마저 귀여울까? 고양이란 생물은 태생부터 귀엽게 태어났음이 틀림없다고 너는 생각한다.
저기 앞쪽에 어느덧 주궁의 실루엣이 보였다. 아무래도 거의 다 와가는 모양이었다. 너는 니샤카라를 돌아보았다. 여기서부터는 혼자서도 갈 수 있었다. 사실 순찰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을 몇번씩이나 반복한 네게 주궁으로 가는 길 즈음은 눈감고도 외울 수 있는 수순이었으나 호의를 거절할 이유는 없기에 잠자코 있었을 뿐이었다. 너는 샤카라를 보았다. 슬슬 돌아갈 시간이다. 네 입이 열렸다.
"여기서부터는 혼자 갈 수 있어요, 선배. 선배는 어떡하실 거예요? 슬슬 백궁으로 돌아갈건가요?"
너의 질문이 샤카라에게 보내졌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녀의 자유겠지.
/갸아악 죄송합니다 샤카라주 ㅠㅠ 그만 잠들어버렸습니다.
음 타이밍이 슬슬 막레할 때가 되어서 그런데 슬 여기서 끊을까요? -
73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7:34:21아이구 피곤하셨구나 .....88 (토닥토닥) 괜찮습니다. 막레가져올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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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니샤카라 - 쏘-미쟝 (5332023E+5) 2018. 10. 1. 오후 7:48:22미소를 짓는 표정을 바라보며 니샤카라는 백궁이 있는 쪽이 아닌 현궁이 있는 쪽으로 잠시 시선을 넘겼다. 권태로운 무표정으로 지긋하게 한번 눈을 감았다가 떴다. 고양이는 고양이였다. 그런 것치고는 지나치게 영리하다는 게 문제였지만.
따라 달리느냐고 무릎께가 아파왔고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왼눈에서 지긋한 통증이 일었다. 니샤카라는 들리지 않게 혀를 짧게 차다가 시선을 돌려 소미를 바라본다.
"아마도 그렇겠지. 영리한 녀석이라서 제 주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에게는 척을 지지 않거든."
돌아올리 없는 물음을 던지는 모습이 퍽 그나잇대의 여자아이 같다. 우습게도, 저와는 멀찌기 떨어져 있는 여자아이 같은 소미의 모습을 새삼스레 바라봤나. 쓰다듬고 싶어하는 것 같았지만 슬슬 돌아갈 시간이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에 제가 혼자 두었다는 것에 대해 항의하듯 애교를 부리는 것 같지만.
하티를 향해 니샤카라가 단조로이 이름을 읊조렸다. 하티. 이리와. 니샤카라는 겅중거리며 다가와서는 제 장갑을 낀 손에 얼굴을 부비는 하티의 머리를 쓰다듬고 멀리 보이는 주궁의 실루엣을 눈에 담았다.
혼자 갈수 있다고 하니 여기까지면 되겠지.
"돌아가야겠지. 만난 학생대표들이 친절한 편이라서 이제껏 감점은 없었지만. 백궁의 학생 대표들은 가차없어서."
조심해서 들어가. 소미. 다음에 또 보자. 니샤카라가 팔짱을 낀 팔을 풀고 소미의 머리로 손을 뻗었다가 이내 위치를 바꿔서 어깨를 토닥여주며 읊조리듯이 말하고는 걸음을 옮겼다.
// 막레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쏘미주!!!! -
739 여선주(얼음) (0329677E+5) 2018. 10. 1. 오후 7:49:31아아앍 추.....워.....요.......(달닫ㄹㄷ랃ㄹ달달ㄷㄹㄷ라
역시 월요일 바빳네요...! 갱신!하고 이제 슬 웹박수 보낼 거 작성해야지 :> -
74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7:52:29갸아악 여선주 어소시구!!!(녹여드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으니 다들 건강 꼭꼭 챙기셔라88 -
741 여선주(물) (0329677E+5) 2018. 10. 1. 오후 7:54:03갸아아아아ㅏㅏ아아악(녹음
샤카주 안녕안녕이에요!! 으아아 맞ㅇ아요 환절기고 일교차 완전 심하니까 다들 따뜻하게 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셔라!!88 -
742 소미-샤카라쟝 (4579996E+5) 2018. 10. 1. 오후 7:55:25샤카라주 고생하셨슴다!
여선주 어소사! 날씨가 추워지니 다들 춥다고 그러네요 ㅠㅠ 모두 두꺼운 옷 입고 다니시고 건강 꼭꼭 챙기세요! -
743 소미주 (4579996E+5) 2018. 10. 1. 오후 7:55:44아이고 이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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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7:57:47감기 조심하시구 외출하실때 외투 꼭꼭 챙기시구....88 타흑...확실히 월요일이네요...(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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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여선주(물) (0329677E+5) 2018. 10. 1. 오후 7:57:59소미주도 안녕안녕! :> 으으 낮 잠깐만 제외하곤 전부 춥더라고요88 여름이 더운 만큼 겨울도 춥다더니.........
올겨울....어쩌지.......?(동공지진 -
74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7:59:09올겨울....한파 주의하세요...88 월동준비를 철저히 하시면 좋을 겁니다!!!
저는 이미 수면바지를 꺼냈지만.....(시선회피) -
747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8:04:16호도도도! (달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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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8:06:35율주 어소사! (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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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여선주(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06:41진짜 이제 더이상 반바지도 못 입겠더라구요88 핫 올겨울 동면해야지...(??
앗 글구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오! :>
율주 어소시고! :> -
75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08:11율주 어소사:▶ 아앗 소미주가 먼저 부빗부빗을!!!!!!!(이불꺼냄)
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면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1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8:08:27두 분 일상 수고하셨구 와앙 반가워요!!! (부빗부빗부빗)(자연발화)
맞워오 오늘 추워졌어... -
752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8:09:19이불! 달려감! (호도도도)
율: ...말이랑 행동이 바뀌지 않았소? -
753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8:10:11갸아아악 율주가 자연발화 하셨어!(소화기
저 방금 집에 들어왔는데 반팔 반바지 입고 나갔다가 얼어죽을 뻔 했어요. 완전 추워... -
75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11:42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는데...88 건강챙기셔라...88
>>752 (율주 겟!!!!)(이불로 돌돌ㄷ돌돌) -
75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12:32갸아악!!!! 자연발화!!!!!!!88
안이 소미주 웨...웨 그러셧어요...대체...... -
756 여선주(올겨울 취침실 예약함) (0329677E+5) 2018. 10. 1. 오후 8:12:54>>750 꺄하하 무조건 겨울잠 잘 거예요 저 말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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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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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여선주(올겨울 취침실 예약함) (0329677E+5) 2018. 10. 1. 오후 8:13:54안이 율주 자연발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 않이...않이 소미주..........(동공흔들) 담부턴 꼭꼭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셔라888.... -
75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14:00안이 여선주 일상을 포기하시면 아니됩니다.....(동공지진)
아 근데 동면 부럽........(왈칵) -
76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15:01>>75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쉬어서 일상 에너지좀 채우고 다시 일상 구해야겠슘미다. (널부렁 댄스) -
761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8:16:36아니 그게 집앞에 잠깐 나갈거라 외출복으로 갈아입기 귀찮아서 그냥 집안에서 입던 옷으로 나가도 되게찌^0^ 이러고 나갔다가... 네... 지옥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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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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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17:19>>757 어아니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따흐극 근데 샤카주 그거 아십니까? .....사실 저 갈수록 더 바빠질 예정(롬곡.... -
764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18:25>>760 :>!(에너지 채워드리기(??
>>761 쏘.....미.............주..............888888888(우럭따 -
76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19:12안ㅅ이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 귀여우셔....(코쓱)
>>761 안이....왜그러셨서요.....소미주...타흑.....그러다가 감기 걸리시고.....(왈칵)
>>763 ........오..저런 여선주........(우럭) -
76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20:19>>764 아아니 여선주가 강제로 에너지를 채워주고 계셔!!!!!!!!!!(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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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22:37>>765 힝구....(축
>>766 크하하하하하 EEEEEE가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
76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23:15호에엑!!!!!!!(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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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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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28:25으악으악!!!!!!! 경찰 아저씨 저는 잘못한게 없....(생각) 잘못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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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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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링샤오주(롱패딩 도롱이벌레 예약) (5114848E+5) 2018. 10. 1. 오후 8:32:00오ㅏ 갱신해오!!!!!!! 맞아오 이제부터 짱 추워.......... 근데 아직,,,,,, 가을 외투를 안 가져왔슴니다.... 집에 있어..............(우럿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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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32:38링샤오주 어소시구....(같이 울어따)
>>771 (기절) -
774 선우주 (6255437E+5) 2018. 10. 1. 오후 8:33:45샤카라주 여선주 링샤오주 안녕하세요!
>>772 왜째서 외투가..(왈칵)(토닥) 내일은 따뜻할거에요..내일모레도..그 다음날도... -
775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34:25링샤오주 어소사! :> 인데......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8888(같이 우럭따2222222
>>773 핫하 저의 승리!(아니다 이 악마야 -
776 ◆Zu8zCKp2XA (901924E+55) 2018. 10. 1. 오후 8:34:53추우ㅝ여....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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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35:12헛 선우주 어소사! :> 맞워오 내일모레글피는 반드시 따뜻할 거야...................(무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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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35:43캡 어소사!! :> 는 으아아아ㅏㅏㅏ아아ㅏ아ㅏㅏㅏ8888(이불덮어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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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36:09캡틴...캡틴 어소시구..88 아직 밖이시면 얼른 귀가하셔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세요88
>>775 나쁜....새럼......(털썩) -
780 링샤오주(롱패딩 도롱이벌레 예약) (5114848E+5) 2018. 10. 1. 오후 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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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36:35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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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Zu8zCKp2XA (901924E+55) 2018. 10. 1. 오후 8:37:28아직 밖입니다... 내일 출근 일정을 받질 못한 것도 있는데 아직 연락이 안와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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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링샤오주(롱패딩 도롱이벌레 예약) (5114848E+5) 2018. 10. 1. 오후 8:37: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 울고계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
캡틴도 어서오세요.... ;ㅁ;
따뜻한 핫초코....... 차...... 말랑말랑 햄찌........ 고슴도치.......(????) -
784 슬은주 (2846562E+5) 2018. 10. 1. 오후 8:37:50안녕하세요 저는 바보 같이 슬은이 문서 복제도 안 해두고 덮어쓴 사람ㅠ.... https://goo.gl/bMxfLf
새벽 취침 확정이라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너무 기
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갱신해요 -
78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39:26슬은주 어소시구 안이 새벽 취침......(눈물)
>>782 따뜻한 음료라도....!!!!88 아이고 캡틴!!!!!88 -
786 선우주 (6255437E+5) 2018. 10. 1. 오후 8:40:59캡틴이랑 슬은주 어솨요!! 캡틴 안돼요!!!!(핫팩을 붙여준다)
자연스러운 등장은 너무 어렵네요..다음엔 아무도 모르게..침투해 있을 겁니다..(??)
>>784 괜찮으신가요 슬은주...새벽 취침이라니...(동공지진) 문서 덮어쓰기라니... -
787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8:43:20그리고 저는 저녁을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٩(๑˃̵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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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8:43:50슬은주 어소사!! :>
핫 그럼 전 웹박수 보낼 거 마저 작성하고 보낸 뒤 다시 돌아올게요! -
78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44:13선우주 여선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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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Zu8zCKp2XA (901924E+55) 2018. 10. 1. 오후 8:44:25슬은주 어서오세여!!(토닥토닥) 그리고 더녀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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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링샤오주(롱패딩 도롱이벌레 예약) (5114848E+5) 2018. 10. 1. 오후 8:46:31와 슬은주 어서오세요!!!!!!! 꺅ㄱ 어머님 짱......머싯다 막......막...........(우럿따..........)
>>784 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주무시는 동안 숙면하시길 바라오....... 88....
>>786 저는 선우주의 등장을 꼭 밝히고 말 겁니다 후후후후..... >:▷(???)
선우주랑 여선주 다녀오세요~!!!!!! :3 -
792 슬은주 (2846562E+5) 2018. 10. 1. 오후 8:50:18선우주 여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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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Zu8zCKp2XA (901924E+55) 2018. 10. 1. 오후 8:50:23저는 오늘 밤을 새야 합니다.... ㅎ.... 밤샘 필사....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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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51:16아아니 캡틴........88 그러다가 몸 더 안좋아지시면........(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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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8:52:07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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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슬은주 (2846562E+5) 2018. 10. 1. 오후 8:52:22>>793 캡틴ㅠㅎ......... 저랑 밤샘 동지라도 맺어요....... 오늘 한국사 공부 안 하면 도쿄대 매국노 전형 노려봐야 돼서ㅎㅎ....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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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Zu8zCKp2XA (901924E+55) 2018. 10. 1. 오후 8:52:43저는 괸찮습니다! 낮에 좀 자두기도 했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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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54:01새벽을 달리시는 분들 힘내셔라.....(왈칵)
현생 나빠요......(흐릿)
>>796-797 (부둥부둥) -
799 링샤오주(롱패딩 도롱이벌레 예약) (5114848E+5) 2018. 10. 1. 오후 8: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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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Zu8zCKp2XA (901924E+55) 2018. 10. 1. 오후 8:55:43슬은주 힘내시구....
저는 회사에서 내일 쓸 것을 2,30장 정도 필사해두라고 해서.... 그걸 이제야 말해 준 회사를 탓해야 하는 건지 잠시 고민했습니다... 집에 거의 다 왔으니 화장 지우고 만나요:3 -
80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8:56:17캡틴 다녀오세요!!!!88
캡틴 슬은주 힘내셔라....88 -
802 슬은주 (2846562E+5) 2018. 10. 1. 오후 8:58:51아니 세상에는 복사기라는 문명 발전의 산물이 있는데... 왜.... 캡틴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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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8:59:06캡틴이랑 슬은주 힘내요 ㅠ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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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02:09갸악 다녀왔어오!! 보내따!!
인데 캡 힘내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05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02:35안이 그리고 슬은주.............88(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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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02:5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은주랑 캡틴 두분 다 파이팅입니다..... 현생이랑 싸워서 이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녀오세요 캡틴...!!!! -
807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03:30와 여선주 안녕하새오!!!!!!!!!!!!!! 환영ㅇ!!!!!!!!!!!!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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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04:59여선주 어소시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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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06:13민나 안녕안녕이에요!! :>
ㅇ아아니 링링주 인사 진짜 격렬한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사 -
810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06:28여선주 어서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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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07:27않이 링링주 인사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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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09:40>:3!!!!!!!!!!1!!!!!!!!!!!!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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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11:03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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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13:11심심하니... 질문이나 받아볼까요......(????)(의식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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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13:44아 진짜 링샤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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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15: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저를 귀여워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막 뿌듯하다구요!!!!!!1(붕방ㅂ앙바)(?????)
>>814 샤카라는 무슨 색 좋아하나요!!!!! >:3 -
817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17:05>>814 헉 질문!!
쭉 궁금했는데 샤카샤카 이미지색깔은 어떻게 정하신 건가오?? :>(???? -
81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17:59>>816 50 문답에서 답했듯이 붉은색과 탁한 푸른색이오.:) 그 전에는 부드러운 색감이면 좋아했습니다. 검은색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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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19:37>>817 엗.. 어 그냥 느낌대로요...? 인상이랑 상반된 이미지색깔 찾다가 이거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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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23:25>>814 에... 이거 물어봐도 되나 싶은데 샤카샤카쟝은 소미를 어떤 사람으로 여기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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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23:41>>818 핫 맞다 탁한 푸른색.......!!!!!! >:ㅁ
>>819 저 개인적으로 저 색 짱 신기하다고 생각해씀니다...... ^ㅁ^(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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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23:43그리고 저어도 질문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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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25:35>>822 소미는 어떤 일을 계기로 자기가 마법사라는 걸 알게 되었나요!!! 가장 처음 쓴 마법이라거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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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26:21>>822 소미는 샤카샤카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합니까!!!!(대체)
>>820 다부지고 올곧은 후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후배를 떠나서 좋은 사람<<으로 생각해요!
>>821 예압 그렇습니다. 탁한 푸른색!!! -
82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28:09tmi 로 라그나로크 가문의 티르, 샤카라, 수리야, 오딘, 큰아버지는 전부 브라운 계열의 이미지 색깔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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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28:38>>823 엄청 사소한 건데요. 소미가 설거지 하다가 컵 깨뜨릴 뻔했을 때 '엄마한테 혼나면 안돼!' 라는 생각을 했고 그 생각 덕에 무의식적으로 부유마법(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그거요)를 써서 컵을 띄웠습니다. 그 계기로 자기가 특별하다는 걸 자각하게 되었고 정확히 자기가 마녀란 걸 인지한 건 동화학원에서 온 입학편지를 읽었을 때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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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29:31아니 부유마법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미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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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31:36핫 그리고 저도 유행에 편승하겠슴니다 저도 질문 받아오!!!!! >:3
>>825 헉ㄱ 브라운.......!!!!!(메-모)
>>826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소미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요 으아아아ㅏㄱ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
829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32:20>>824 친절한 선배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 돌린 일상에서 샤카라가 사람이 죽는 광경을 보는 게 익숙하다고 한 말 때문에 조금 신경쓰여 하고 있어요. 요약하자면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조금 걱정되는 선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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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32:44>>828 링샤오는.....묘두사를 잘 돌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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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34:00>>829 아앗....88 소미 신경쓰고 있었구나.....괜찬아............(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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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35:38>>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묘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잘 돌보고 있습니다!!!!!! 대환장스럽지 않아서 기특하고.....(????) 털 안 날리는 고양이ㄹ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있는 중이애오!!!!! >:3 -
833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36:06>>828 링샤오는 무슨 음식을 좋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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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36:19무의식적으로 컴퓨터 전원을 종료시킨 저는.......무....엇....???????:ㅁ(동공지진
다시 왔워오..!! -
835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9:36:32>>822 소미 초등학교 때 반장 해본 적 있나용 넘 믿음직한 반장상인데
-
83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36: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묘두사가 궁금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다행이군요!!! 잘먹이고 잘 재우다니!!!!!(뿌듯)(?) -
83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37:34여선주 슬은주 다시 어소사!
안이..... 여선주......88 (토닥토닥) -
83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40:51따흑 여러분 안녕하세요 <:ㅁ 뭔가 저 외계인손 증후군 있는 것 같아(?????
헉 샤카샤카 이미지색 선정은 그래꾼요!!(메모 글구 소미 너무 귀여워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39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9:41:17저는 쓸데없는 질문을 참 잘합니다! 그러니까 캐릭터들의 노래실력과 춤 실력을 알려주시죠(?)(뜬금)
-
840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42:37>>839 아니 닌자 선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노래랑 춤 실력인가오 :>
노래>>>>>>>>>>>>(넘사벽)>>>>>>>>>>>춤
입니다 :>
얘 몸치얘오 >:>(대체 -
841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42:39>>833 >:ㅁ...!!!!!!!! 좋아하는 음식이.....어...... 딱히 없습니다 밥은 맛으로 먹는 게 아니라 그냥 살려고 먹는 느낌이라서.......ㅜ
그래도 정한다면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 잘 되고 해롭지 않은.... 어.......
(음식 취향이 너무 처절함)(우럭따.........)
>>834 핫 컴터야...!!!!! 8ㅁ8
여선주 다시 어서오세요!!!! >:3 -
84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42:50>>839 (샤카라는 친절하게 웃다가 무표정을 지었다) 노코멘트.
네. 둘다 못합니다. (진지) 선우주 어소사! -
84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43:40링샤오 흰죽이 주식은....아니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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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44:39>>835 해본 적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해본 적 있어요! 그래도 성격이 유해서 애들한테 너무 빡빡하게 굴진 않았지만요.
>>839 노래 실력과 춤 실력 모두 무난무난한 수준입니다. 다만 소미는 노래보다 춤을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머글 초등학교에 다녔을 땐 방과후로 방송댄스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배울 정도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무 다 까먹어서 추라고 하면 못 춰요. -
845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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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45:39아니 여선이 무슨 일이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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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날아오르라 다니엘 - 주작 기숙사 대표여(????) 미메시스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9:45:39' 어디선가는 배웠겠지? 미메시스 학생은, 머글 사회에 나본 적이 있니? '
미메시스의 말에 다니엘 교수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물었습니다. 언젠가, 아비게일 교수님께 들은 말 같기도 했었던 탓인 모양입니다.
' 그러니? 다행이구나. 그러면 조금 더 높게 날아도 되겠지? '
다니엘 교수는 빗자루의 앞부분을 조금 더 위로 젖히듯 잡아 올리며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더 높게 올라갈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럴 수 밖에는 없지요. 키가 워낙 커야지.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곤, 빗자루의 머리 부분을 조금 꽉 잡았습니다.
' 빨리 날아갈테니, 꽉 잡으렴. '
스피드광인 모양입니다. 오, 떨어지지 않게 꽉 잡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요. -
848 닌자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9:45:54링샤오 잘 먹고 다니는 거 맞죠...?(흐릿)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840 여선이 노래...해달라고 그러면 해주나요(초롱)
>>842 샤카라는 노코멘트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주가 다 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849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46:31않이 링ㄹ링이....맛있는거 잔뜩 먹여주고 싶...다..........888888(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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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46:55캡틴 어소사!:▶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엘 겨슷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자루로 과속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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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47:37>>848 (샤카라에게 밧줄로 포박)(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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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닌자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9:47:51>>844 방! 송! 댄! 스! 프! 로! 그! 램! 소미 동화학원에 방송댄스 동아리 있으면 가입하나요(?)
>>845 왜...왜죠...대체 뭐길래..(동공지진) 금손 여선주의 그림에서 여선이가 저렇게 빵긋 웃고 있는데..!! -
853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48:18>>838 :ㅁ!!!!!!!! 여선주 막 옛날에 스펀지에서 나왔던 외계인 손 체험같은 거 잘 하실 것 같아여(?????)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 요즘 칭샤랑 리웨 존재감을 좀 잊고 있었던 참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렇슴다 동물 돌보기 잘 하는 편임니다!!!!! >:3
>>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선우주 다시 안녕이애오!!!!!
노래: (큰 소리 못 냄)(폐활량 최악)(안 부른지 최소 5년은 넘은듯)
춤: (생략합니다......☆)
처절ㅎㅏ네요............. ^q^ -
854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9:48:25답레와 함께 갱신하니 질문타임이 있군요:3 궁금한 것은 언제든 물어보세요!>:3
-
855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9:48:32(질문을 받는다 살포시 두고간다)(이불 속으로 쫑쫑쫑)
넘모 따뜻해서 나가기 싫어잉.. -
856 닌자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9:48:50캡틴 어서오세요! 다니엘 교수님..나중에 꼭 선우와 같이 빗자루 타요(찡긋)
-
857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49:05캡틴 어소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녤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6 글쎄요....^ㅁ^(?????
>>848 그때그때마다 달라오(???
어느때 여선: 응, 해줄게요. 신청곡은?(선뜻)
다른때 여선: 큭, 갑자기 팔의 흑염룡이이이이이!!!!(??????????????? -
858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9:49:15>>844 ㅠ..ㅠㅠㅠㅠㅠ..... 소미귀여워....... 초등학교 6학년 반장 소미......
캡ㅂ틴 어서오세용~~~~~ 대답이 느릴 수도 있는데 정슬은도 질문 받아요! -
85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0:09>>854 어...각 기숙사 사감 쌤들이 좋아하시는 음식(음료포함) 이요!
>>855 율주 어소시구....음....으으으으으으으음... 율이가 좋아하는 색깔...? -
860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9:50:54질문을 하고 싶어도 떠오르는 것이 캐릭터들의 비설인 것이 대다수인지라... 캡틴은 조용히 합주기를.. :3c
-
861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9:50:54세상 겨슷넴..
>>839
노래: 목이....상해서......이제 고음 내면 안대오....(울컥) 민요나 자장가 정도는 들려줄 수 있다! (대체)
춤: 잘 춘다는 편으로 설정해뒀어용 :3..선이랑 율이랑 둘 다 잘 추는데 문제는 안춘다는 거... -
86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1:11아앗 역시 활성화는 질문 타임이였어!!!(코쓱)(씽크빅 딸리는 사람)
>>857 (불-길) -
863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52:05>>843 그.....그래도 다른 음식도 먹을 수는 있을 검다..!!!! 우리 동화학원 식단은 건강식일 거라고 믿어오.....!!!! ◑ㅁ◑
앗 캡틴이랑 율주도 어서오세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녤 교수님 스피드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오 소미.... 쪼꼬미 소미 너무 귀엽구.....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
86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2:14>>860 안이 비설ㅋㅋㅋㅋㅋㅋㅋ이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설 터어얼린 캐릭)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뽀담뽀담)
-
865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52:39>>853 슼ㅋㅋㅋㅋㅋㅋㅋㅋ펀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건쌤 화내신적 있나오?? :>(?
>>855 율주 어소사!! :> 이미지깔라 율이는 파란색, 선이는 보라색 같은데 그럼 우석이는 뭔가오!! >:>(소소 -
86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3:07>>863 링링주...시선을 회피하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굉장히 신뢰가 안갑니다....따흑...88
-
86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3:56슬은이한테 질문...이라............
슬은이는 혹시 패밀리어로 뭘 가장 선호하나요?????(읭) -
86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9:54:20
-
869 닌자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9:54:23>>853 링샤오야...(흐릿)(왈칵)
제 질문에 제가 답을 안 했네요! 선우는 춤은 잘 추는 편인데 노래는 못 부릅니다!(빵긋)
율주 어서오세요! 앗 질문..질문...율이 키는 유전인가요(진지) -
870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9:54:43>>865 검회색이요!
-
871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9:54:58>>859 리 선생님: 커피 좋아하십니다. 양탕국 가져왔다고 하면 좋아하세요:3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양갱과 매작과 입니다.
건 선생님: 피징위즈비요(???)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약과입니다!!
감 선생님: 벌꿀술 좋아하십니다. 의외로 술 좋아하세요:3 그리고 온갖 맛이 나는 젤리와 벌꿀술을 같이 먹는 걸 좋아하십니다:3
곤 선생님: 크게 좋아하는 것은 없습니다:3 그나마 좋아하는 것이 버터맥주에요! 버터 맥주와 록케이크를 같이 먹으십니다. 곤 선생님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꽈드드득 소리 나는 록케이크 씹는 소리(...) -
87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5:24(팝그작팝그작)(메모)
-
873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9:55:25
-
874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9:56:05>>852 아마 가입할 것 같아요. 아직도 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855 율이는 빗자루 잘 타나요? -
875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9:56:06>>867
고
양
이
고양이!!!!!!!!
인데 멍뭉이도 좋아해요 성인 되고 트라우마 좀 가라앉으면 유기견 유기묘들 그냥 보고 못 지나칠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있는 모든 애완동물들은 행복해야 된다고 믿습니당... 동물한정 글핀도르
>>868 여선이는 자기 이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용! -
876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9:56:51>>865 네 있습니다:)
건: 나도 사람이니까?(갸우뚱)
곤: 네 놈이 날 화나게 만든 적이 더 많다...
건: 에이~ 너무 화 내면 반응이 재밌어서 더 놀리게 돼~♡
곤: -
87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6:51>>871 핫....!!!! (메모) 감쌤ㅋㅋㅋㅋㅋㅋㅋ술꾼이시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78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9:57:02>>859 아차 시야가 좁아서!
백금색과 검은색을 좋아합니다. 찡긋.
제 누이 닮아서 화려한 색도, 장신구도 좋아하지만 티는 내지 않습니다. o.< -
879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9:57:46감 선생님은 파이어위스키를 궤짝으로 드시고도 멀쩡한 분입니다:3 술에 강해오!>;3
-
88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8:23건쌤ㅋㅋㅋㅋㅋㅋㅋ곤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875 고양이에서 욕망이 느껴진다.....(동공) 동물한정 글핀도르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9:59:46>>878 앟...아앟.... 그렇군요!!!! 장신구....좋아하는구나.....................
>>879 감쌤.......세상에.....그럼 혹시 사감쌤들 중에서 술이 가장 강하신 분은 감쌤인가오??? -
882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00:11건이 곤에게 장난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곤의 반응이 재밌기 떄문' 이니까요;3
장난에 목숨을 건 사람이 바로 건 선생입니다(끄덕끄덕) -
883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00:58(여기도 질문을 받아야 하나 고민중)
슬은이한테 질문입니다!! 슬은이가 아 이건 절대 안된다 하는 머리스타일이 있다면??
여선이..여선이한테 아재개그(?)쳤을때 반응은! -
88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01:21장난에 목숨을 거시다니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핫 그리고 소미소미 춤 추는 거 보고싶네요(불쑥) -
885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01:39>>870 핫 역시!! >:>(메모
>>873 안이 폭발하시진 마시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맞춰드리기(???? 핫 화이트맨 링링이도 짱짱 매력적이고 패밀리어 아끼는 거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875 진짜 좋아합니다. 강조할게요. 진짜로 좋아합니다.(?? -
886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02:07핫 질문!!!!!!! 질문 몰아서 하겠습니다!!!!!!!!
>>0에서 결국 비화 교수님은 어떻게 되셨나요!!!!!!(????)
앗 그리고 이건 캐릭터 질문은 아닌데 지난번에 이벤트에서 받은 아이템은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링샤오 생일 때 받은 시계도 아이템에 들어가나요??? :3c
그리고 율이는 벌레 무서워하나요?????? 율이가 자벌레에 갖는 감정은????(????)
여선이!!!!!! 여선이는 어떤 경로로 흑염룡을 알게 되었나요??(??????)
슬은이는 사진 찍는 거 좋아하나요???? :3
-
887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02:44>>874 훗...만들어서 다시 오겠습니다..(찡긋)
맞아요 캡틴 동화학원에서 막 신나는 빗자루타기 동아리나 춤추기 동아리 같은거 만들어도 되나요? -
888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02:47>>868 여선이는 머글 세계에 관해 얼마만큼 알고 있나요?
-
88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03:00(시작한 장본인은 스리슬쩍 팝콘 끌어옴)
-
890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03:20>>869 네.
백환(아부지): 흠? (딱 이메다 찍으심)
선(누나): 무어냐. (180 넘었다고..제가 에버노트에...적어뒀습니다..)
우석: **......(엄마 닮아서 유전 제외)
>>874 ..어....과속합니다. 그런데 사실 물리적으로(?) 못 타요. 계속 머리를 박아서... -
891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03:46>>881 네!!:D
감>건>곤>>>>>>>>>>>>>>>>>>>>(넘사벽)>>>>>>>>>>>>>리
순으로 술에 강합니다:3 리 선생님은 단순하게 술냄새만 맡아도 취해서 넉다운 되십니다;3 실제로 이런 사람 있어요. 체내 알코올 분해율 확인하려고 붙이는 알코올 패치 붙이고 바로 취기 돌아서 멀미하는 사람..... -
892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04:20>>883
아래로 묶은 양갈래 : (체념...) (쟤네 가면 풀어야지...)
위로 묶은 양갈래 : (머리끈에 대고 디핀도)
양갈래를 제일 싫어하는데 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당!
저 글구..... 선우........ 머글 태생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군면제 안되나요.....?? -
89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04:44아니 리...쌤.....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 (아련)
-
894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04:54>>887 네!!! 엄청 위험한 동아리만 아니면 동아리에는 크게 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3c 위험한 동아리 만들면 어흥! 할거에요:3
-
895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04:57>>886 다리 많은 벌레나 바선생은 무서워합니다.
아 씨* 저게 뭐야 *발!!!!
이러면서 바브와 완벽하게 빙의합니다. 지네 눈 앞에 가져다대면 *발부터 뱉고봅니다(..)
자벌레............율아..?
율: (착잡함) -
896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05:52>>886 풍경 사진 같은 건 좋아해요! 친구들 찍는 곳도 좋아하는데 본인 찍는 건... 할무니할부지로 가득한 집 막내로 자라 브이 해주는 정도의 쇼맨십은 있는데 별로 안 좋아합니다 어차피 내 얼굴 맨날 보는데... 정도의 느낌이에요
-
89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06:33이제 저는 열심히 관전하겠습니다. 이런건 메모하는 게 제맛!!!!(추가 질문 받아볼까)
>>895 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어에오 그 갭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8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07:10리쌤...ㅋㅋㅋㅋㅋㅋㅋ술 못 마시는군요......
>>889 (지긋)(뚫어져라) -
899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07:16
-
900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07:26>>897 솔직히 바선생은 벌레라기보다 흉악한 괴물 아닙니까...끔직한 존재........
율이의 적.. -
90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08:31>>898 왜...왜요?????(흐으릿)
>>899 오오오오오 링링주의 결백함이 느껴집미다......(시선회피) -
90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09:41>>900 인정하지만....요... 바선생은 흉악한 존재.......(우럭)
-
903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09:57>>892 전 닭벼슬 머리 뭐 이런거 나올줄 알았는데(나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선생님..(먼산) 몰라요..가겠죠..졸업하면...? 좋아 졸업을 안 하면 되겠군!
>>894 헉 신난다!!! 동아리 잔뜩 만들어야겠다!!!!(폴짝폴짝) 일단 신나는 빗자루 타기 동아리부터..! -
904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11:20>>903 그런 머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신감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고 삼일동안 안 봐요 초콜릿 10개 사다줘야 풀리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입미다.... 마자요 선우 졸업하지 말자ㅠ -
905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12:05>>902 샤카가 잡아줘 하면 거리낌없이 잡습니다 (소근
-
906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12:41>>8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물리적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91 안ㄴ이 리쌤....리...쌤..........ㅠㅠㅠㅁㅠ.....
>>8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병~!!!! 은~~~선~~~~~ 우~~~~!!!!!!!!! ^ㅁ^
>>894 !!!! 핫 그렇군요!!! 좋은 정보다!!! :ㅁ
>>895 >>900 동감합니다 박구이벌레,,,,, 그들은 괴물입니다 뒤틀린 황천에서 기어올라온 지옥의 존재들..........()
자벌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련해짐) -
90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13:01졸업이 있다면... 샤카라가 가장 먼저 졸업합니다.....^ㅁ^(끔-찍)
-
908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13:47>>907 선배 유급해조...
-
90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14:41>>905 샤카라:(손으로 잡음)(휴지로 잔해 닦아내기) 왜.
샤카라주:(기겁)
샤카라 생각보다 잘 잡습니다. 괜찮아요!(????) -
910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15:16>>897 샤카라 다른 머리스타일 해볼 생각 있나요? 만약 한다면 어떤 스타일로??
바선생님은...(끔찍) 여러분 그런거 생각하는 거 아니에요...
>>904 초콜렛 10개로 풀리다니 슬은이 천사..(감격) 그렇게 선우는...몇년이 지나도 졸업하지 않는 전설의 선배로 남게 되고..(?) -
911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15:33누나 유급해줘..
>>909 율: 누나..? (정색)(동공지진)
맙소사 결혼해주세요 -
91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15:44아앗 다음판...... 어어.....(동공지진)
>>908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유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진지하게 고민중)) -
913 ◆Zu8zCKp2XA (8824464E+5) 2018. 10. 1. 오후 10:15:59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서... 회사일을 잠시 하고 오겠습니다....(주륵)
-
914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16:14>>896 항상 느끼는 건데 슬은ㄴ주 비유가 너무 찰져요 할부지 할무니들과 자랑스런 사진들....
>>901 껄껄껄꺼껄 ^ㅁ^
>>903 빗자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선우 너무 귀엽다.....
핫참 제가 질문을 안 했는데요 선우는 머글 스포츠 중에선 뭘 가장 좋아하나요??? :3 -
915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17:36>>912 동화학원에는.... 샤카라의 토끼같은 애인과 하찮은 간식 셔틀이 있어요ㅠ 졸업하지마
-
91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17:44>>910 다른 머리 스타일로 한다면 푸른다던가(?) 반묶음이나 포니테일 정도로 할 것 같아요! 숏컷은 지가 안어울리는 걸 알아서:x
>>911 샤카라: 왜. (무표정)
결혼합시다.(?) -
917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18:34막 이러다가 샤카라랑 선우 영영 졸업하지 않는..... 화석을 뛰어넘어 태초의 존재로 남을 것 같고......(????)
아앗 캡틴 안녕히가세요....!!!!! ;ㅁ; -
91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18:57캡틴 다녀오세요!!!!88
>>915 토끼같은ㅋㅋㅋㅋㅋㅋㅋ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순데요!!!!!! 아니 슬은주 하찮다니요 왜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
91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19:54>>917 아니..... 그런 존재라니......(동공쌈바)
-
920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20:13토끼같은 애인...
잠시 불경좀 듣고올게요...(?) -
921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20:36졸업하니 생각난건데 여러분은 캐릭터들은 진로 정해뒀나요? 장래희망 같은거요.
소미는 그 뭐지 마법부 신비한 동물 관리부에서 일하는 게 꿈입니당. 동물 조아용 오홍홍 -
92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20:50>>920 껄껄껄............
저도 찬송가 좀.......... -
923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21:07그거 알아...? 18년도에 재학중이던 선배가 아직도 재학중이래?
에이 거짓말ㅎ
(스산) -
924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21:30>>906 링샤오주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게 웃으시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선우를 보내버리고 싶어하다니!
>>907 가지 말아요....영원한 6학년으로 남아주세요...(?)
캡틴 다녀오세요!! 회사일 힘내요..8-8..(토닥)
>>914 좋아하는 건 배드민턴입니다!(사실 선우가 아는 스포츠가 별로 없음) 잘하냐고요? 아뇨! 못합니다! 그냥 좋아만 합니다! -
925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21:45>>921 어..추종자요..
문신 없었으면 오러 되는건데....... -
92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21:46>>921 샤카라는 졸업한 뒤에 바로 가주가 될 상이라(????) 진로는 없습니다. (흔한 후계자이며 가주인 자의 비애)
-
92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22:44>>923 아니 괴담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8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23:18얍 그리고 진단!!!!!!!! >:3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링샤오: 나. 나를 살릴 겁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링샤오: 예.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링샤오: 제가 당신에게 솔직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더 물어도 답이 돌아올 것 같지 않다.)
함부로 동정하고 함부로 연민한 것.
"너의 웃는 모습은?"
위링샤오: (그는 대답 대신 눈살을 찌푸렸다.)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위링샤오: 떠나십시오. 당장.
"고마워."
위링샤오: 그러십니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위링샤오:
298 본인이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 아뇨 자기가 재미 없다는 거 너무나 잘 알고..... 재미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얘 노잼이에요......큐....
306 어떤 것이 자신의 물건임을 알아보는 방법은
-> 쓰는 물건이 특정되어 있다 보니 그냥 보면 알 것 같슴다! 보고서도 모른다면 이름 같은 걸 확인하지 않을까요? :3
286 취향을 드러내는 물건 세 가지
-> 물건이라고 하기 좀 애매한 게 껴있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충류(특히 도마뱀), 약, 책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929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24:25슬으니...... 가주 걷어차버리고(언급하면 가주한테 일러바침) (가주 : 괜차나 나는 너보다 기여우니까 가주 계속 할 수 있어) 치료사나 오러 할 거 같아요 치료사면 진상 전담...일 거 같구.... 여러모로.......
-
93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24:35아니 세상에 링링이 ...부모님....뭔문.....(왈칵)
-
931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25:14>>917 태초의 존재라니...무서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1 선우는 아마도 마법부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고 싶은 부서는 아직 안 정했다나봐요
선우:하지만 사실 제 꿈은 퀴디치 선수가 되는 거에요...
>>923 꺄악!!!!!! -
93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25:59가주..... 걷어찰 수 있으면(실행가능성 극히 적음) 모르겠습니다..... 샤카라가 목표 하나만 가지고 살던 애라.............
-
933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26:23흐윽 링샤오 린넨이...린넨이이이...!!(울음)
-
93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27:04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090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에 단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201 캐릭터가 좋아하는 단어나 문장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저 이거 되게 대답하기가 애매해서 ..... 질문만 올릴게요.... -
935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28:25>>919 >>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괴담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엗 아닙니다 아니애오!!!!!! 제 눈을 보심 알 겁니다 저의 진심을!!!! ○▽○(???)
핫 그렇군요 배드민턴...!!!!! 저는 남학생들의 영원한 스포-츠 축구를 생각한 참이었슴다(????)
>>921 앗ㅅ 안이요... 일단 목표를 학원 졸업까지로만 정한 상태입니다!!!! 'ㅁ'
헉 소미 동물 좋아해서 진로 그쪽으로 잡은 것도 너무 귀엽구..... -
936 슬은주 (9985975E+6) 2018. 10. 1. 오후 10:28:38미래의 가주칭구가 가주를 노리는데 남자라 안됐던거라...
정슬은 "너 나 어릴 때 괴롭혔잖아"
가주 "그리고 큰누나한테 맞았지..."
정슬은 "기숙사에서 마주치면 어깨 차고 가고"
가주 " "
정슬은 "(울컥)"
가주 "뭐야 야 울지마 내가 개*끼야"
정슬은 "(사실 안 울었음)"
요로케 맨날 놀거같네요 갸악ㄱ 쉬는시간 2분남앗어 -
93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29:11소미 진로 너무 귀여워요....... 힐링된다....
-
93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30:05>>936 앗...아앗.....(흐릿) 아이고 슬은주....88
-
939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30:43>>883 엗 선우주도 츄라이츄라이!!(?
안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갴ㅋㅋㅋㅋㅋㅋㅋㅋ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것도 노래 요청이랑 마찬가지로 그때그때 다른데...
푸하하라각ㄱ닥 박장대소를 하거나, 반대로 놀려서 사람 무안하게 만들거나...(??????
>>886 않이 질문의 상태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사실 저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학원에서 머글태생들 사이 이야기나 풍문으로 알았을걸요???(???
>>888 조금만 압니다 진짜 기본적인 것들만:>!
>>899 링링이 귀엽다구요 따흐흑 링샤오 칭샤랑 리웨랑 만수무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
안이 나 왜이렇게 늦게 왔(흐릿 -
94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31:53여선주 어소사:▶
-
941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32:27>>921 여, 여선이는.....
어.....
어..........
어................
어..................................
(?????? -
942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33:03>>929 >>936
ㅋㅋㅋㅋㅋㅋ귀여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은이 주변 사람들 너무 소소하게 귀여우시고......
ㄱ·악 슬은주....... 크아악......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30 엗 괜찮아요 나쁜 뜻으로 한 말은 아니니까!!!! >:▷
>>933 기야악 간파당했다!!!!(??) -
94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33:19아니 여선주 왜 흐려지시는 거죠????(강제로 채도 올려드림)
-
944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33:50다들 진로가 다양하네요. 오옹 신기하다!
-
94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34:24선우주 말 보고 긁어봤는데......링링이....린...넨......(바삭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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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36:12다들 진로가......(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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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36:40"답을 좀 하라고!"
김소미: 했잖아!!!!!!!!!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김소미: 내가 죽는 거.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김소미: 개심의 여지가 있으면 살려줘야지.
김소미: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평균치 정도는 합니다. 집안일 돕다보며 알게된 상식도 있고...
286 취향을 드러내는 물건 세 가지
필통, 가방, 그리고 햄스터 이동장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약간 있습니다. 정말 약간. 평범한 여자아이 수준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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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36:57>>935 정말이신가요....?ㅍ-ㅍ 저의 눈을 바라봐보시죠!!!!
>>936 사실 안 울었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쉬는 시간이 2분밖에 안남으셨다니...(왈칵) 힘내세요..
>>941 왜왜왜왜그러세요(동공지진) -
949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37:04아앗ㅅ 여선주 수고하셨습니다.....!!!!!! :▷(토닥토닥)
>>939 껄껄껄껄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온 질문이옵니다(???)
앗 그렇군요 대단하다 여선이의 정보력.....!!!!! >:ㅁ
>>941 아앗 왜째서 흐려지시는 거죠...!!!!(스프레이 뿌림)(????) -
950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38:33!!!!!!!!!!!!!
헉 잠깐만 저 오늘자 청소를 안 했었군요
다녀오겠습니다!!!!!!!! >:3 -
95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38:38(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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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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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39:28링샤오주 다뇨사!
앗....그러고보니 전 일상 돌리려 했는데..........(흐려짐) -
954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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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39:47>>943 >>948 >>949 어핰핰글쎄요(실성) 일단 여선이는 돈많ㅇ은 백수라고 떠벌리고 있읍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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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0:06선우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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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40:39>>939 한번 해봐야겠네요!(빵긋)(선우:안 할 건데요...)
>>947 소미 첫번째 물음에 했잖아!!!!!! 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다....(코쓱)
다녀오세요 링샤오주!!! -
958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1:21오오오오오 율주 !!!!!!!!! 굉장히 로맨틱 하다!!!!!!!!! 는 끼약!!(녹여드림)?
>>955 그으렇군요...사실은 다른 진로가 있군오.... -
959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41:23앗 링샤오주 다녀오사!!
>>954 아, 아아아아아아ㅏ아니ㅣㅣ........(드라이기질(??? -
96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2:12했잖아!!!!! 에서 소미에게 힐링 당했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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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42:39>>958 그것도 글쎄요^ㅁ^(???(야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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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43:10>>954 !!!!!!!!!밖에 나가셨다고요?!!!(황급히 이불 덮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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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3:16>>961 (의심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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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율무차 ◆tt8iCvOr6o (0053895E+5) 2018. 10. 1. 오후 10:43:30로맨..틱...
((잔뜩 들어있는 야쿠르트 봄))
맞아요 저 사실 감동받아써...조아..새콤달콤..(찌잉)
(녹아내림) -
96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4:30안이 ... 야구르트에 새콤달콤...... 좋아하시는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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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44:46띠엠아이.
여선이는 가끔 안대도 낍니다 :>!
여선: 눈에도 흑염룡..(?????? -
96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5:21그나저나 어서 따뜻하게 있으셔라....(율주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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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45:29>>963 엥 왜째서요^ㅁ^(빵긋(끌려감
>>964 헉 그러실만도ㅠㅠㅠ달콤한 거 좋죠........:> -
96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5:46>>966 꺄악.... 여선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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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45:53아 순간 여선이 양팔이랑 눈에서 흑염룡 나오는 거 상상해버렸어요. 내 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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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6:49>>968 제가.... 여기서 가장 느낀 건 비설 통과 후 터질 비설들이 모두 찌통이라는 거라.....(본인은 아닌척) 그래서 믿지 못하겠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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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7:24>>970 소미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하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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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48:46.dice 1 4. = 4
흐으으으음...
.dice 1 2. = 1 -
974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49:05>>966 눈에도 흑염룡이라니....(흐릿) 차라리 사륜안을..!!(???)
>>97 소미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971 샤카라주..(지긋)(뚫어져라) -
97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50:07>>974 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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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선우주 (6255437E+5) 2018. 10. 1. 오후 10:53:48>>975 샤카샤카주 비설도...찌통인거...다 알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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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55:17>>976 제 비설은 전부 터어어얼렸기 때문에...^ㅁ^ 그리고 찌통이 아니라...어.. 미쳐있는 이의 표본(?????)(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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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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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56:44>>97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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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0:57:15>>971 엗 샤카샤카주가 먼저 핑크빛 꽃길을 보여주시면 그럼 저도....!!(???(급기야
>>974 사륜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어쩌면 그 드립도 나올지도 몰라요(????
>>973 아니 이거 뭐예요(동공쌈바 -
981 소미주 (4098138E+5) 2018. 10. 1. 오후 10:57:54>>978 아니 연성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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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0:58:51>>9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염룡! 흑염룡이다!!!!!!!!자그마치 흑염룡 3마리를 키우는 짱짱쎈 여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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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0:59:02와ㅏ 갱신합니다 돌아와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
984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59:11>>980 제가 벚나무 괴담을....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이스는 신경쓰지 마셔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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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0:59:35링샤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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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00: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선이도 그렇고 여선주도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금손이시구...흐긓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모두 안녕안녕!!!! 좋은 밤이애오 안녕!!!!! >:3 -
987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1:01:01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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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1:05: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급하게 휘갈긴 건데 귀엽게 뽑였어오 와아아앙!!(????(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주 어소사!! :> -
989 여선주 (0329677E+5) 2018. 10. 1. 오후 11:06:10>>984 (불-안(빠아아아ㅏㅏㅏ아ㅏㅇ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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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07:42>>989 안이 진짜 별거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를 걸고 맹세하죠!!!!!(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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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09:47음... 율주한테 물어봐야하나.....(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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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10:44예압 모두 안녕안녕이애오!!!!!! >:3
>>988 와ㅏ아아앙ㅇ 귀여우심다!!!!!!(코쓱)
>>9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주가 샤카라를 거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3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11:42>>9927 안이 그렇다고 절 걸수는 없잔아오....?(대체)
일단 ㅈ저 다이스는 잠시 보류를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
994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1:13: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주를 걸 순 없는건 맞는데...샤카라는 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5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17:46>>993 아앗 앵ㅇ커가 극미래를 달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ㄱ렇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핫 무슨 다이스길래....??? :ㅁ
ㄱㅑ악 너무 졸린다ㅔㅔ....... 점호..... 왜 안와요ㅛ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
996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17:53네?????? 어어...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반사적으로 걸어버린거라서..... 이러면 안되는데......(흐릿)
여러분 이래서 의식의 흐름이 무서운 것입니다. -
997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18:50아앗.....(수치사) 미래를 달리는 앵커라니...........(수치사2222) 안이 링링주를 자게해달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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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1:19:12헉 진짜다 샤카라주 엄청난 미래에서 오셨군요..?
링샤오주...8-8...(토닥) -
999 링샤오주 (5114848E+5) 2018. 10. 1. 오후 11:21:35>>997 오오오오 미래에서 오신 샤카주 알려주세요 미래는 멍냥이가 세상을 지배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호 시간 너무 늦다는 불만이 많아서 오늘부터 11시로 시간을 바꿨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왜 안올ㄹ까....왜.......
웨ㅣ............. ;ㅁ; -
1000 선우주 (2405725E+5) 2018. 10. 1. 오후 11:22:52점호 빨리 끝나서 링샤오주를 자게 해 달라! 자게 해 달라!!!
그리고 1000이다!!!!!!!! -
1001 샤카라주 (5332023E+5) 2018. 10. 1. 오후 11:24:04>>999 미래를...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