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946267>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60. Show must go on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8. 9. 26. 오후 4:17:37 - 2018. 9. 30. 오후 1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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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4:17:37※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월급루-팡◆YdCzFQd4qI (5421418E+5) 2018. 9. 27. 오후 3:27:16이야아아아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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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29:35요셉: 대폭발을 어떻게 쓰는거냐고? 쉽지! 한번만 알려줄테니 메모 딱 하고 복습해! 1.정신을 집중한다. 2.집중한 정신을 단전에 모은다. 3.터트린다(???
자 그럼 슬슬 시동을 걸어봅시다. 캡 -
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3:29:58새집!! 새집!!!! (새집증후군으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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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호 (2882863E+5) 2018. 9. 27. 오후 3:30:10쇼는 반드시...
그리고 윤호의 절망도 계속 이어져야만하지
윤호: 크큭... 이 눈은 어둠이 잘 보인다고(붉은 눈동자 희번뜩
윤호주: (기절!
윤호: 좋아 저 망나니새끼를 이길 방법을 찾았다 -
5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3:33:34크큭 좋습니다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
6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37:17크큭 당욘한거 아닌가요? 크큭....
.dice 1 4. = 3
1.캡틴
2.요-셉
3.프로루팡러
4.그-레이트한 그레이트러(?? -
7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3:39:21저...인가요? :3
원하는 상황과 장소를 순순히 말하시지!(? -
8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49:52장소는 어디든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음.. 일단 하선이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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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윤호 (2882863E+5) 2018. 9. 27. 오후 3:51:23일상이 돌아가는 거신가!(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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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3:52:19알-겠습니다 :3 그럼 퇴원한 하선이를 데려와보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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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4:00:12부쨩 퇴원 빨라?!
아니면 그건가! 2차원적 시간 스킵! -
12 하선-부실◆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4:04:49조금 다급한 걸음으로 부실을 향해 걸었다. 퇴원하고 나서 짐 정리를 끝낸 후에야 알아챘다. 노아가 방 안에 없었다. 어디 놀러 나간 걸까? 혼자 나가기 전엔 간단히 메모라도 남기라고 했었는데, 그런 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카츄샤가 데려갔나 싶어 연락을 해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런 적 없다는 답이었다. 설마, 설마. 아닐 거야. 부실에서 놀고 있겠지. 그럴 거야.
“노아- 여기 있어?”
부실 문을 열면서 제법 큰 소리로 말했다. 안에 다른 사람이 있을 거란 생각은, 솔직히 말하자면 초조함에 묻혀 잊어버리고 있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부실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소파 뒤에 숨었나? 소파 뒤를 봐도 아무도 없다. 부실에도 없나? 그럼 어디로 간 거지?
“…대체 어딜 간 거야…”
아무리 둘러봐도 책상 위 서류 말고는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도 없다. 여기 없다는 건 확실한데… 잠시 자리에 앉아서 생각을 좀 정리하기로 했다. 머리가 꽤나 복잡하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정말 감도 안 잡히네.
//핫하 받아라 떡밥(??? -
13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4:05:55유민이의 회복빠와-로 퇴원을 일찍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뭐어 원래도 입원은 일주일 정도였구요... :3 이쯤되면 퇴원할때가 된... ...아 안됐나...?(흐릿 -
1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4:07:37사랑의 힘은 위대해...!! 멋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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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윤호 (8607352E+5) 2018. 9. 27. 오후 4:08:57이것이 사랑의 힘인가..!
대단하잖아...!(산화 -
16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4:10:40아니오... 사랑이 아니라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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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윤호 (8607352E+5) 2018. 9. 27. 오후 4:11:02그렇군
사랑과 셀룰러 스티뮬레이샨의 힘인가!(끌려감 -
18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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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윤호 (8607352E+5) 2018. 9. 27. 오후 4: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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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윤호 (8607352E+5) 2018. 9. 27. 오후 4: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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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4:27:07앗 그렇군! 빨간 쪽이 전조등(?)이라 잘 보이는 눈이군요(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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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윤호 (8607352E+5) 2018. 9. 27. 오후 4:28:17>>21 핫, 정답!!!(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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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요셉 - 하선 (1453705E+5) 2018. 9. 27. 오후 4:28:37언제나처럼 학교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생각의 시간을 가지던 요셉은 다급한 모습의 하선을 발견한다.
이름과 함께 손을 흔들어보지만 어딘가에 정신이 팔린듯 교내로 서둘러 향한다.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
그 동안의 일도 있고하니 자연스레 걱정부터 앞선요셉은 몸을 돌려 옥상을 빠져나간 뒤 자연스레 부실로 향한다. 하선이 부실로 간다는 보장은 없지만... 느낌상 부실로 향하는거 같고 또 언젠가 올테니까
"오랜만이네?"
조심스레 조용히 부실의 문을 연 요셉은 곧바로 부장의 책상을 쳐다봤고 역시나 부장이 있었다.
얼마전 사건 이 후 입원한 부장이었고 그대로 일주일정도 입원했기에 실제로 오랜만에 보는것이었다. 병문안이라고 가볼까 했지만 이것저것 알아보고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허락을 안했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야? 정신이 없는거 같은데"
조용히 문을 닫은 요셉은 천천히 소파로 향했고 털썩 앉는 동시에 부장에게 말한다 -
24 하선-요셉◆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4:41:31“어? 아, 어서 와. 오랜만.”
생각을 정리하느라 요셉이 들어온 것도 조금 늦게 알아차렸다. 급하게 고개를 들고 살짝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넸다. 오랜만. 정말 오랜만이지. 한 일주일인가? 퇴원하기 전에도 잠시 학교로 나왔던 적은 있지만 그때는 요셉과 마주치지 않았으니까. 아무튼 약간 허둥대면서 인사를 건네고 나니 무슨 일이라도 있냐는 질문이 돌아왔다. 정신이 없는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사실이지.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남에게 빤히 보일 정도라니 정말 여유가 없구나, 나.
“그게… 혹시 노아 못 봤어?”
잠시 뜸을 들이다가 그냥 물어보기로 했다. 이럴 땐 찾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더 있어야 좋겠지. 무엇보다 이건 혼자서 하기엔 힘든 일이기도 하고, 부원들에게 마땅히 알려야 할 일이기도 하니까. 착잡한 표정으로 길게 한숨을 쉬었다.
“퇴원하고 나서 봤더니 방에 노아가 없어… 카츄샤가 데려간 것도 아니래. 그래서 부실에 있나 하고 왔더니 여기에도 없고. 대체 어디로 간 건지… 혼자 놀러 나간 거라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
25 요셉 - 하선 (6551087E+5) 2018. 9. 27. 오후 5:09:20날렸다.... 죄송해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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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5:11:06아이고 요셉주... ;ㅁ; 천천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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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요셉 - 하선 (6551087E+5) 2018. 9. 27. 오후 5:20:37"노아? 최근에 본 기억이 없는데"
노아를 못 봤냐는 하선의 말에 굳어진 표정으로 기억을 더듬어보지만 이런, 안타깝게도 기억에 없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사건,사고에 방금전 하선처럼 한숨을 길게 내쉰 요셉.
...아직 노아에게 뭔일이 생긴거라고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그래도 지친다.
"혼자 놀러 나간거겠지. 분명 그럴거야. 말 잘 듣는 녀석이고 저녁이면 돌어올거야"
밖의 생활은 나에게있어 따분함만 가득할것이 뻔했기에 이곳에 들어왔다. 그래, 분명 몇년은 즐거웠고 그-레이트하다고 할 수 있었지만 점점.. 나를 만족시키지 못하고있어.
"카츄샤 말고는 연락해볼 사람은 없어? 그 외 있잖아. 아가씨라던가" -
28 하선-요셉◆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5:27:57“…바벨은…”
입술을 꾹 물었다. …참담한 기분이다. 연락이라고?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왜냐하면-
“…연락 못 해. …잡혀 있으니까.”
말을 꺼낸 것만으로도 그 날의 광경이 생생하게 되살아 난다. 역시 그 때 구해야 했는데. 뭘 해서라도, 어떤 짓을 해서라도 지은이를 먼저 구했어야 했어. 그러면 됐을 텐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고개를 푹 숙이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덮었다. 아직 붕대를 다 풀지 못한 손가락 끝이 아려온다.
“그 자식한테 잡혔어. …지은이를 미끼로 날 불러내서, 그렇게… …했던 거니까… …내가 아무것도 못 해서 그렇게…”
무사할까? 빨리 구해야 하는데. 하지만 어떻게?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데, 어떻게 찾지. 진아도 찾아본다고는 했지만 진척이 없는 것 같고.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너무 막막했다. 살짝 떨리는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정말…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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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5:42:43유민주가 갱신........어어... 노아도 사라졌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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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270898E+6) 2018. 9. 27. 오후 5:43:33다음 미션은 노아쟝과 바벨쟝 찾기 퀘스트려나!
숨바꼭질 놀이! -
31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5:44:58유민주 어서와요 :)
노아는... =) -
3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5:45:34....노아도 잡혀갔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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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5:47:43부장님으로 주의를 끌고 뒤에서 살짝...이라는 느낌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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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5:49:46.....(흐릿) 안되겠군요. 이렇게 되면 대거적인 소탕 작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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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5:54:54나쁜놈들은 잡아먹쟈! 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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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5:55:39콜드케이스: 꺄-아 무서워~(국어책읽기)
콜드케이스: 기다리고 있을테니 빨리 와!! 아캬캬캬캬캬!!!! -
3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5:58:10안되겠다...
콜케쟝 다키마쿠라 주시오... (너덜너덜) -
38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01:56https://i.postimg.cc/cLpjrTCj/image.jpg
다키마쿠라는 없구요... 대신 짤을 드리겟습니다(??? -
39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6:05:52아무것도 모르는 제 3자가 보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가 관심 가져달라고 팔을 방방 흔드는 것으로 보이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 그 와중에 콜드케이스.. 와아아...진짜 표정만 봐도 어떤 아이인지 감이 잡힐 정도로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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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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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09:37연보라색... 솜사탕... 흐윽 넘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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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10:12으아아ㅏㅏ아 입이 근질거린다아아... :3 하지만 참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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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6:11:12어쩔 수 없군요. 아직 밝히지 않은 유민이의 설정(이를테면 어디서 아르바이트를 하느냐)과 교환하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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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12:54고오럼! 미녀의 비밀은 쉬이 알려져선 안되는 법!!
흐윽... 넘무 조아 콜케쟝... 사랑해요 콜케쟝... 오디맛우윳빛깔 콜케쟝.. -
45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13:33핫... :3
아... 아... 안...됩... ....따.. 딱 하나면 괜찮을까...(???
좋아요 그럼 질문 단 하나!! 하나에 솔직하게 답해드립니다!(? -
46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14:10콜드케이스: 오디맛 우유 개맛없던데? 이건 나한테 욕하는 거 맞지? 니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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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14:45캐의 의지와는 다르게 오너가 콜케쟝을 좋아해버렷... 폭주다!!!!!
다이: (극혐 페이스) -
4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15:32>>46 (가슴에 3천원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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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16:43근데 진짜 오디맛 우유 너무 맛 없던데요... 이게 어딜봐서 오디 맛이야!!! 개발한 사람들 미뢰 다 뒤졌냐!!!하고 외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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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18:30그건 그랭 :3c
근데 사실 오디맛 우유는 오디맛으로 먹는거 아니야!
보라색맛으로 먹는 거지! (대체 -
51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19:09보라색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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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22:12이 세상에 과일맛을 담은 간식거리는 수박바랑 메로나 빼곤 다 실패작이야! (근자감
아, 덤으로 메로나 스파클링도...
대체 뭐야 이 끔찍한 혼종은... -
53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23:43그래도 수박우유는 나름 취향에 맞아서 좋아하는 편이에요 :3
수박우유는 그렇게 맛있게 만들면서 왜 오디는....(흐릿 -
5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25:08수박우유 흠... 확실히 처음 이미지는 뷁이었는데 정작 마시고보니 괜찮았징.
오디는... 원래 떫은 애여서? -
55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25:47안 떫어요... ;ㅁ; 잘 익은 오디는 안 떫고 달고 맛있는데... 물론 약간 풋내가 난다고 할까... :3 그런 느낌은 있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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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27:43풋... 풋내기군! (?)
후움... 지금까지 내가 먹어온 오디는 역시 덜익은 놈이었군...
아무튼 이제부터 콜케쟝은 솜사탕쟝이다!
아니면 구름! 구름쟝 구름까까 머굴래? (연행당함) -
57 요셉 - 하선 (497394E+54) 2018. 9. 27. 오후 6:27:52무슨일이 있은지 망설이는 하선의 모습에 본능적으로 무슨일이 있구나 깨달은 요셉은 자세를 고쳐 잡는다.
"그게 무슨 말이야?!"
잡혀있다는 하선의 말에 요셉은 반사적으로 언성을 높이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뒤이오 들려온 '그 자식'은 곧바로 누구를 지칭하는지 알아쳈고 더욱 많은 것을 듣기위해 하선에게 쏘아대듯 물어보려고 했지만 손으로 얼굴을 감싸는 하선의 행동을 보곤 목구멍까지 올라온것을 겨우 참아낸다.
침착하자.
자리에 앉은 요셉은 초조한듯 자신도 모르게 손톱을 뜯기 시작했다.
"..... 미안한데 상황을 제대로 설명해줄수 있읕까?"
높아졌던 언성은 차분하고 또 차분해졌고 항상 자신감과 여유로 가득찼던 눈빛은 텅 비어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살기, 독기, 무엇이라고 단정짓기 힘든 분위기를 뽑아내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일처리 관련해사 통화하느라 엄청나게 늦어버렸네요. -
58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6:28:08잠시 전화를 받고 오니 캡틴에게서 딜이 들어왔군! 하나만 솔직하게 답..음...뭐가 좋을까... 그렇군요! 콜드케이스는 지금도 우리를 감시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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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6:31:44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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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66542E+4) 2018. 9. 27. 오후 6:32:54죠세비주 열심인 모습 멋지군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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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다빈주 (3665728E+5) 2018. 9. 27. 오후 6:50:01(갱신과 동시에 엄청난 떡밥을 본 다빈주다)
노... 노아를.....888888888 오노레 콜드케이스!!(??????? -
62 하선-요셉◆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51:35“…그 날…”
어렵게 입을 떼어 설명했다.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기 소집일을 준비하기 위해 일찍 부실에 와 있었다가 지은이가 갑자기 만나자고 연락을 해 왔고, 일이 있으니 나중에 하겠다고 말하자 마자 핸드폰 너머로 비명이 들린 것, 거절하자마자 그 자식이 지은이를 찔렀다고 했고 그대로 눈이 뒤집혀서 그 자식이 말하는 장소로 뛰쳐나갔지만 인질로 잡힌 지은이를 보고 결국 자신도 잡혀버린 것, 비명을 참으면 둘 다 풀어주겠다고 말해 어떻게든 참아냈지만 그 자식이 지은이를 공격하려던 걸 보고 소리를 질러 실패했던 것. 그리고 나서 자신을 묶어둔 후, 그 자식과 지은이가 함께 사라진 것까지 전부 설명했다. 설명하는 도중 몇 번이고 구역질을 참느라 그리 긴 내용은 아니었지만 설명이 끝나기까진 조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카츄샤가 찾아보고는 있다지만 이상하게 진척이 없다고 했어. 그래도 계속 수색 중이야. 나도 이제 움직일 수 있게 됐으니 찾아야지. …그런데 노아까지 없어졌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진짜… 모르겠어...”
길게 한숨을 쉬었다. 정말, 정말이지 머리가 복잡하다. 그렇다고 계속 멈춰있을 수는 없는데,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움직여야 할 지 갈피조차 잡기가 어렵다. 또 한숨을 쉬었다.
“…아니다. 이런 말 하고 있을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움직여야지. 일단 움직이다 보면 방향도 잡히고… ….찾을 수 있을 거야. 찾을 거야. 찾아 내야 해.”
//그아악 요셉이 무셔어어어(부들부들(? -
63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6:52:22어서 오세요! 다빈주!! :)
-
64 Капитан◆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6:53:52다빈주 어서와요! :)
>>58
그야 보고 있죠 :3 지금은 바벨쨩도 같이 있으니 더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저는 퇴근시간이라 잠깐 사라지겟습니다... 차가 또 엄청 막히겠지...(흐릿
집에서 만나요 다들 안녕!(파스스(? -
65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6:55:08.......(흐릿) 그럼 모두의 행동이 감시되고 있단 이야기인가...! 커플끼리의 이것저것도..?! (??) 아무튼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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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Капитан◆YdCzFQd4qI (5421418E+5) 2018. 9. 27. 오후 6:57:40이것저것... 어떤 이것저것이요...?(흥미진진(???
콜드케이스: 와~우! 저것 좀 봐! 뜨겁다 뜨거워~ 정말이지~ 사랑이란 정말 멋져! 굉장해!!! 아캬캬카캬!!!(??? -
67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7:0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세상에...!
-
68 요셉 - 하선 (1453705E+5) 2018. 9. 27. 오후 7:14:14"....."
손톱을 물어뜯으며 가만히, 숨죽여 하선의 설명을 듣던 요셉은 정확히 세번 몸을 움찔거렸다.
"그 자식에 대해서 알려줘. 알고있는 전부를."
....
"부탁이다"
너무나도 신경쓰인다. 걱정되고 또 걱정된다. 당장이라도 그 자식을 찾아내고싶다.
"그래, 동감이야. 아무런 정보가 없다고 얌전히 앉아있는것보단 당장 건물하나를 뒤지는게 좋겠지. 결국은 인천공 내에 있는거니까. 그리고 부탁하나만 더 하자. 당분간 순찰 좀 빼줘 수색에 전념할테니까."
텔레포트라는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시간이다. 능력을 사용하면 누구보다 빠르고 더 넒게 수색가능하니까
//즐거운 퇴근길이 되시기를!!!(? -
69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7:19:01유민:근무표는 내가 짜는데...!!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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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450978E+5) 2018. 9. 27. 오후 7:20:32유민이 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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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7:22:56요셉주는 저녁먹으로 가겠습니다! 뾰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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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7:23:51다녀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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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450978E+5) 2018. 9. 27. 오후 7:25:15요세비 댕겨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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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450978E+5) 2018. 9. 27. 오후 7:30:06맞다! 당연한거지만 궁금한데 개별행동 해버리면 얼만큼 누구한테 혼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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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7:34:41아마 그런 행동을 하면 하선이에게 다 보고가 들어갈테니까 하선이가 일단 먼저 혼내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마 유민이도 혼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아마 분위기 상으로는 요셉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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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7:36:24혼나는 정도는 짬밥과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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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다빈주 (3665728E+5) 2018. 9. 27. 오후 7:36:50다른 일을 하다가 다빈주 갱신입니다요:3 그리고 일상을 구해볼까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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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450978E+5) 2018. 9. 27. 오후 7:37:37다이: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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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450978E+5) 2018. 9. 27. 오후 7:42:41나아눈 언제나 사람을 찾징...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매는 다이애나를 보았능가 -
80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7:42:59어서 오세요! 다빈주!! :) 음..일상... 저는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고 그래야해서 지금은 힘들 것 같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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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7:51:15그럼 다이주와 다빈주가 일상을 돌리면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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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다빈주 (3665728E+5) 2018. 9. 27. 오후 7:56:12오오 돌릴까요 다이주???:3
제가 발견이 늦었... 죄송합니다..;ㅁ;(머리박) -
83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8:09:56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8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8:11:59부레쟝 갔다오너라!
핫쨔 나도 빨래 걷고 오느라 늦게 봐쪙
그래서 누가 선레냐!
1. 다빈이 끼여어어어엉
2. 다이 안기여어
.dice 1 2. = 1 -
85 다빈주 (3665728E+5) 2018. 9. 27. 오후 8:19:42다녀오세요 유민주!!
아아앗 원하는 상황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일단 씻고 와서 바로 선레 쓰도록 하겠습니다!!! -
8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8:21:32오어엉!!!! 원하는거 원하는 음...
다이쟝은 어디서나 나타난다. (?)
으음... 부시츠?
부실: (맨날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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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8:22:05허억 나도 씻을 거야!!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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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8:25:20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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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8:34:50부레아가미 안넝! 어스와라! 맛밥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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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다빈주 (3665728E+5) 2018. 9. 27. 오후 8:37:16그럼 부실로 써올게요!! 씻고 와서 재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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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다빈 - 부실 소파 뒹굴뒹굴:3 (3665728E+5) 2018. 9. 27. 오후 8:40:26"이건 또 느낌이 묘한데~"
잠깐사이에 고양이 귀와 꼬리가 사라져서 느낌이 묘하네~ 정말로 나 전생에 고양이였나~ 나는 부실에 들어왔어.
"이건 여기에 둘까~"
나는 들고 온 초콜릿 머핀을 탁자 위에 올려두곤, 부실 소파에 벌러덩 누웠어. 아아~ 편하다~ 그리웠다구~ 소파~ 엄청 그리웠어~
"오늘은 사람이 없겠지~?"
은근히 소파에서 잠든 적이 거의 없다니까~ 누군가가 있으면 잠이 안 오는 것은 어떻게 안 될까~ 부실 소파에 누운 기념으로 졸음도 조금씩 밀려오고 있기도 하니까 말이야~ 으응~ 나쁘지는 않네~ 아하하하하~
"잠깐만~ 누워있어야지~"
혹시 모르잖아~? 누가 또 나타날 수도 있고~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가만히 있었어. -
9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8:42:27식사는 맛있게 했답니다! 두 분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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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다빈주 (3665728E+5) 2018. 9. 27. 오후 8:57:20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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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정 다이 - 이 다빈 (9603689E+5) 2018. 9. 27. 오후 9:05:23너는 아직 덜풀린 어깨를 돌리면서 부실로 향했어.
이따금씩 뭔가 걸리는걸 보아선 무리를 좀 했던 걸지도 몰라.
"그래도 느긋하게 잠깐 쉬어가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문제가 있다면 지금 향하는 부실에 자신 혼자만 있을리는 없다는 것일까?
지금 시간대쯤 되면 누구나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자신의 부실에서 쉬려고 하기마련이니까,
그래도 이미 그런쪽엔 깊이 생각하는걸 그만둔데다 어차피 시끄러운 사람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한지 오래니까, 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부실 문을 열었어.
"......?"
문을 연 것까진 좋았지.
부실 소파에 벌러덩 누워있는 누군가가 보인건 그 다음이야.
대부분의 부원들이 그러긴 하겠지만 네가 생각하기에 제일 먼저 소파에 누워 골골거릴 사람은 딱 한명 있었지.
"팬더선배님이시네요. 오래간만이려나요."
너는 별거 아니었단 조금 머쓱한 표정을 지으면서 가볍게 인사를 하곤 바로 탕비실쪽으로 걸어갔어.
다른건 아니고 그저 몸을 데울 따뜻한 차가 필요했던것 뿐이니까,
게다가 누워서 쉬고 있으려는 사람을 방해하는 것도 역시 좀 걸렸고 말야.
상대방쪽에서 말을 걸어온다면야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넌 일단 침묵을 유지하기로 했어. -
95 나인주 (1763009E+5) 2018. 9. 27. 오후 9:06:40아아아... 어제는 상태가 안좋앗서... 죄송해요 랴주...ㅠ
-
96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09:42어서 오세요!! 나인주!! :) 그리고..음...유성주가 시트를 내리셨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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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9:13:50허엉이... 불쌍한 류세이... 고생이 많았었나보구나... 어쩐지 요즘따라서 뜸한거 같다 했는데 훔...
나중에 어딘가에서 만나겠지! -
9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9:14:03그리고 9쨩 어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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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하선-요셉◆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14:16“…그 자식도 레벨5야. ‘콜드케이스’라고 하던데. 자세히는 몰라. 가면… 아니지, 탈 같은 걸 쓰고 있었어. 머리 전체를 덮는… 하지만 키는 별로 안 컸으니 어쩌면 학생일지도 모르고. …미친 놈이야. 정말 머리가 돌았어. 아니, 사람도 아니야. 어떻게 사람이… 그런 짓을…”
끔찍한 일들이 다시 떠오르는 느낌이다. 잠시 입을 꾹 다물고 거칠어지기 시작한 숨을 천천히 고르고 주먹을 꾹 쥐었다. 당분간 순찰을 빼달라는 말에 고개를 들어 요셉을 보고,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안돼.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이상 이건 공적인 업무가 아니야. 남는 시간에 찾는 건 뭐라고 하진 않겠지만, 그렇게 순찰까지 빼줄 순 없어.”
거기까지 말하고 길게 숨을 내쉬며 다시 고개를 숙였다. 잠시 그렇게 있다가 왼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흘끗 요셉에게 시선을 향했다.
“하지만 특별 순찰이라면 얼마든지 허가를 내주지. 근무표에서는 당분간 뺀다. 순찰 구역, 경로 다 신경 쓰지 말고 마음대로 순찰해. 완장도 안 차도 돼. 느낌 오는 대로 닥치는 대로 찾아. 누가 뭐라고 하면 내 지시라고 말해. 저지먼트 부장 서하선이 아니라, 레벨5 블랙아웃의 지시라고 하면 대부분은 손 댈 수 없을 거야. 이렇게 된 이상 이쪽도 쓸 수 있는 방법이란 방법은 다 이용해주겠어. 손에 있는 패란 패는 다 끌어 모아서 써주겠다고.”
안 그래? 그렇게 덧붙이고 입꼬리를 한 쪽만 올려서 웃었다. 중학교 시절엔 자주 이렇게 웃었더랬지. 저지먼트에 들어간 이후로는 자제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좀 봐 달라고.
“그래도 무전기는 챙겨라. 비상채널 0번 알지?”
//어두메 다크에 각성한 부장(?)과 함께 갱신함다 :3 이ㅏ아아(??? -
100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14:49유민이 뒷목잡는 소리가 들린다...(?
아 아니 이게 아니라 다들 저녁은 드셧나오 :3 -
101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15:31어서 오세요! 캡틴..! :) 오오...권력 사용이다...!!
-
10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18:42저는 식사를 하고 왔답니다! :)
유민:...후후. 그러니까 근무표 전면 수정인거지? (흐릿(노트북 켜기(작업 중(그래도 하선이가 해달라고 하니까) -
10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9:20:28오오 권력 오오... 수령님, 나이스샷!
-
104 나인주 (1763009E+5) 2018. 9. 27. 오후 9:20:48유성주가 시트를 내리셨군요...8ㅁ8 유쾨ㅏ했던 유성이...한번 만나고 싶었는데ㅠ
-
105 다빈주 (3665728E+5) 2018. 9. 27. 오후 9:21:24아악!날렸어...!!
모두 어서오세요.... -
106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22:08하선이는 진짜 복받았군요... 저렇게 착한 애인이라니...
-
1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9:22:26흐엉... 유성쨩...
다비드 무리하지말고 어스오느라! -
108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22:36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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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윤호 (9403447E+5) 2018. 9. 27. 오후 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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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27:01윤호주 어서와요 :) 전조등 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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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9:27:49어둠의 전조가 느껴지는 전조등 어스오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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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28:59다빈주...(토닥토닥)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윤호주!! :)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이의 지시인데 유민이가 따르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
113 윤호 (9403447E+5) 2018. 9. 27. 오후 9:30:39그렇웁니다 윤호우주 공인 전조등(???
이무니다!
으으어어어ㅓ 피-곤한 하루여따 -
114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31:36지금 몬가...
어둠이 잘 보인다->어둠을 밝히는 전조등->전등...?->윤호의 왼쪽 눈이 크리스마스 장식용 전구->반짝반짝->부실에 장식->올해 크리스마스는 이거다!!!->예아 파뤼나잇(지금 여기
라는 의식의 흐름이 생겨났습니다... 오아... 내 머리야 정신차려...(? -
115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33:10그리고 묘하게 새로고침이 느려진 기부우우운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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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윤호 (9403447E+5) 2018. 9. 27. 오후 9:33:27>>114
윤호:(졸지에 왼쪽 눈을 뺏기게 생겼다
윤호주: 걱정마 윤회안 달아줄게ㅎ
윤호: 그게 문제냐 미친놈아 -
117 윤호 (9403447E+5) 2018. 9. 27. 오후 9:35:08으아악 느려진거 맛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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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윤호 (9403447E+5) 2018. 9. 27. 오후 9:35:38흑흑 참치서버야 죽으면 안대 오래 살아야해(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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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팬더 선배 - 안녕 다이 후배! (3665728E+5) 2018. 9. 27. 오후 9:40:17"어라~ 누가 왔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어. 아하하....~ 후배가 왔구나~ 나는 손을 뻗어서 느릿느릿 흔들었어.
"안녀엉~ 그렇습니다~ 팬더 선배야~"
나는 후배에게 인사하곤 천천히 자리에 앉았어. 좋~아~ 머리가 어질어질 하지는 않네~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그러고보니~ 후배는 직접 대화하는 건 처음이네~"
정말로 직접 대화하는 것은 처음이야~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아, 맞다~ 탁자 위에 초콜릿 머핀 올려뒀으니까 먹어~ 가끔 내가 두고 가거든~"
//두통이 있어서 잠시 쉬고 올게요;ㅁ; -
120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41:55푹 쉬세요! 다빈주! :) 아...아니...근데..서버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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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9:44:26다빈주 푹 쉬세요 ;ㅁ;
으아ㅏㅏ아 참치야 아프지 마...(흐릿 -
122 요셉 - 하선 (1453705E+5) 2018. 9. 27. 오후 9:52:27하선의 설명에 순간적으로 누군가가 떠올랐지만 곧 고개를 내젓는다. 일단 보류하자.
순찰을 빼줄수없다는 말에 고개를 움직이여 하선을 쳐다본다. 잠깐의 침묵을 깨려고 입을 여는 순간.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 당분간은 진심으로 움직일거야."
조금만 늦었어도 완장을 쓰레기통으로 던져둘뻔했다.
특별 순찰이라는 하선의 말과 함께 이어오는 내용에 고개를 살짝 끄덕이던 요셉은 마지막에 하선과 마찬가지로 입꼬리를 한 쪽만 올려 웃는다. 만 눈은 여전히...
소파에서 일어난 요셉은 부장의 책상으로 걸어가며 자연스레 무전기를 챙겼고 책상 근처 책장에 기댄다.
"말을 듣자마자 떠오른 녀석이 있어. 그 녀석이 콜드플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사람에겐 직감이라는게 있잖아."
차분하게 그 때, 성하제때 만난 여학생의 특징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목소리, 웃음소리, 외모.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설명한다.
//갸악 드디어 어울리는 상황이다!! -
123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9:55:57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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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9:56:16와... 열심히 답레를 썻는데 서버 터진줄알고 식겁한 요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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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윤호 (582633E+54) 2018. 9. 27. 오후 10: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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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명자주 (4713687E+5) 2018. 9. 27. 오후 10:11:42제발 터지지 말고 올라가라 제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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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윤호 (582633E+54) 2018. 9. 27. 오후 10:19:11아앗 명자주..(토닥토닥
생각해보니 갱신이 아니라 집이다! 라고 기뻐했어야했는데... -
128 미어어어엉즈아아아아아아즈우우우우우 (4713687E+5) 2018. 9. 27. 오후 10:21:36모든 것이 느려진 판에 간신히 갱신해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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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0:22:59어서 오세요! 명자주!! :) 으아아아! 제발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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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유마음 (3047981E+5) 2018. 9. 27. 오후 10:25:48구웨에에엑 너무 느리군요
갱신 -
131 하선-요셉◆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10:27:32“…웃음소리. 그거야. 그런 웃음소리였어…!!”
요셉이 설명한 특유의 웃음소리, 그 자식의 웃음소리와 똑같았다. 외모는 탈을 뒤집어 쓴 탓에 잘 모른다. 목소리도 변조기를 썼는지 탁한 기계음이 섞여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웃음소리는 기억하고 있었다. 특유의 웃음, 그게… 설마… 이미 축제 기간에 여기까지 왔던 건가?
“…망할.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 …그 자식일 확률이 높아. 아니, 낮아도 돼. 0.1%라도 그 자식과 비슷하단 느낌이 들면 잡아야 해. 지금은 그렇게 해서라도… 지은이를…”
찾아야 해. 무겁게 끝맺고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양 손으로 가볍게 볼을 두드렸다. 정신차려야지. 자리에서 일어나 무전기를 하나 챙겼다. 그리고 근처 책장에 기대고 선 요셉을 보며 말했다.
“그럼 당분간 잘 부탁할게. 나도 최대한 시간 짜내서 움직일테니까. …뭔가 발견하면 비상채널로 연락 줘. 지금 내가 핸드폰이 없어서,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못 받을 거야.”
//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 느으으으으려어어어어요오오오오오 차아아아암치이이이이가아아아아 느으으으려어어어(흐으으으리이이잇(??????? -
13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0:28:09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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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10:28:57다들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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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윤호 (582633E+54) 2018. 9. 27. 오후 10:31:08마아아ㅏㅏㅏㅏㅏㅏ으므므므으으으으음ㅁㅁㅁㅁㅁㅁ주우우우우우우웅어어어ㅓ어어어서어어어어어엉어어어오아아아아아아ㅏㅇ요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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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미어어어엉즈아아아아아아즈우우우우우 (4713687E+5) 2018. 9. 27. 오후 10:32:13서버가 안정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갸아아 모처럼 시간이 생겨서 들어왔다가 날벼락...: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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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마음 (3047981E+5) 2018. 9. 27. 오후 10:32:54구웨에엑
안녕하세요 유민주! 캡틴!
느려요오오오오오옷!!! -
137 미어어어엉즈아아아아아아즈우우우우우 (4713687E+5) 2018. 9. 27. 오후 10:34:38그리고 안녕하세요 마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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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10:35:54명자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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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마음 (3047981E+5) 2018. 9. 27. 오후 10:40:24안녕하세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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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리아주 (5747483E+5) 2018. 9. 27. 오후 10:42:05랴주 갱신합니다..오늘 서버 상태가 별로 좋지 않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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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10:42:39
마음의 안정을 위한 추천곡(?)입니다 여러분 -
142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10:43:33리아주 어서오세요 :)
어 그래도 아까보다 빨라진 것 같네요...? -
143 Капитан◆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10:44:12기분탓이었다...(반야심경 무한반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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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10:47:49핫챠... 지옥의 404를 뚫고 내가 와서...
다비드가 머리가 아프군!! 글엄 느릿하게 답레를 써야지! -
145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0:50:47.....(죽은 눈) 이...이제는 조금 빨라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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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유마음 (3047981E+5) 2018. 9. 27. 오후 10:51:10오 빨라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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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리아주 (5747483E+5) 2018. 9. 27. 오후 10:51:31모두 안녕하세요..:) 랴주는 ㄷㅏ시....가보겠읍니다....... 집이지만 일이 남은 사람......(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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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유마음 (3047981E+5) 2018. 9. 27. 오후 10:52:29안녕하세요 리아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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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0:55:43안녕히 가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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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요셉 - 하선 (1453705E+5) 2018. 9. 27. 오후 11:01:19-그런 웃음소리였어!
이 말을 듣자마자 요셉의 표정은 한없이 굳어졌다.
당당하게 아니 뻔뻔한것도 정도가 있지.
"정말 그 녀석이 콜드케이스라면... 잡을거야. 힘에서 밀린다고 한들 무슨일이 있어도 잡아서 아가씨를 찾아낼거다"
아가씨, 바벨, 콜드케이스 그러고보니 뭔가 찝찝한데? 뭐지?
정신을 차리고 무전기를 챙기는 하선.
잘부탁한다는 하선의 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 요셉은 그제서야 찝찝하던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그러고보니 바벨도 그렇고 콜드케이스도 그렇고 사라질때 비슷한 느낌의 능력을 이용했어. 텔레포트 말이야."
바벨과는 친구사이인 만큼 주변인물을 알고있을수도 있기에 말한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조금이나마 의심되고 생각나는건 말해보는게 좋겠지.
//느으으으으으려ㅓ어어어어억 -
151 정 다이 - 이 다빈 (9603689E+5) 2018. 9. 27. 오후 11:03:08말부터 행동까지, 언제나 느긋한 그였다.
마치 앞에 대나무 한꾸러미를 두고 벌렁 누워서 여흥을 즐기는 팬더같았지.
너는 그런 그의 모습이 조금은 부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입밖으로 꺼내진 않았어. 어쩌면 그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기도 할거고 말이야.
"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저는 모임이나 순찰 때에도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은 아니니까요.
게다가 선배님하고 면대면으로 이야기 하는 것도 처음이긴 하네요."
너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 포트의 물이 끓길 기다리다가 초콜릿 머핀 이야기가 뒤이어 들려오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어.
"역시, 의문의 머핀이 어디서 오는지 조금은 궁금했었는데 선배님이셨군요."
물론 그의 허락만 있다면 얼마든지 먹을 의향은 있었지.
아닐거같이 보여도 넌 하루 세끼보다 간식을 즐겨먹으니까,
약간의 정적이 흐르고나서 포트에서 조금씩 소리가 나기 시작할무렵 너는 다시 그에게 말을 걸었어.
"차라도 한잔 하실 건가요? 따로 원하는게 있으시다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아무거나, 라고 하신다면 제 멋대로 가져다드릴 거지만요." -
15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11:06:39랴장 조심히 들어가랑!
어, 먀음이주다! 먀음- 먀음- -
153 하선-요셉◆YdCzFQd4qI (1885918E+5) 2018. 9. 27. 오후 11:31:37“텔레포트? …아, 그래. 트라이어드 모임 끝나고 돌아갈 때도 몇 번 쓰더라. 그런데 그건 지은이 능력이 아니라…”
거기까지 말하고 나서 잠시 말을 멈췄다. 내가 알기로는 그 능력은 지은이가 아닌, 지은이가 이끄는 파벌에 있는 학생의 능력이었다. 지은이가 평소에 레벨5의 이름으로 뒤를 봐주는 대신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했다던가 뭐라던가. 아무튼 그러니 지은이가 사용하는 것은 이해하겠지만… 그걸 그 자식도 사용했다니? 그건… …그냥 생각이 너무 나간 거였으면 좋겠지만, 만약 자신이 상상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어디까지 연결된 건지 진짜… …고맙다. 덕분에 알아보러 갈 곳이 한 군데 늘었어. 먼저 간다. 뭔가 알아내면 무전 줄게.”
지금은 지은이가 없지만 어떻게든 들어갈 수는 있을 거야.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지. 길게 숨을 한 번 내쉬고 이를 악물었다. 요셉에게 고맙다는 말과 뭔가 알아내면 연락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먼저 부실을 나섰다. 아, 그런데 이렇게 혼자서 가면 또 나중에 혼나지 않을까. …메시지라도 남기지 뭐, 하고 가볍게 생각했지만 곧 이어서 지금 핸드폰이 없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운이 좋다면 가는 길에 만나겠지. 그럼 그 때 설명하면 돼. 아니라면 나중에 통보하고. 일단 움직여야 해. 조금이라도 빨리…
// 아악 죄송합니다 제가 자꾸 몸에 힘이 빠져서...(흐릿
막레 드릴게요 요셉주... 으아ㅏ... 제성해오... -
154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1:34:28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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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11:35:43안이 셋상에 캡쨩 무리하진 말라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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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11:36:24죠세비도 수고 많아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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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유마음 (3047981E+5) 2018. 9. 27. 오후 11:45:34안녕하세요 다이주!
그리고 두분 수고하셨어요! -
15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후 11:50:06조오아 그럼 한적한 틈을 타서... (과록 일발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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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3] -Thurisaz- (9603689E+5) 2018. 9. 27. 오후 11:51:40그렇다고 내가 저지먼트에 들어갔다해서 부족했던 완벽함이 채워지는 것은 아니었어.
마냥 반대라고 할수도 없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정말 상황이 안좋았던 때는 있었단 거겠지.
혼자서 스킬아웃과 담판을 지으러 가겠다는 그런 무모한 생각을 하는건 아마 나밖에 없었을지도 몰라.
더욱이 이렇다할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고 1학년에 불과한 내가 입만 믿고 나선건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을 행동이었겠지. 잘만하면 다른 이유로 이름을 날렸을지도 모를 일이었어.
당연하게도 몸싸움으로 번질 때는 불리할 수밖에 없었지.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능력 발현이 가능하다거나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니까,
그런데도 나는 개의치않고 달려들었지.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그런 호기로운 행동이 어디서부터 발현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단 말이야.
하지만 당시의 나에겐, 그것 말곤 다른 방법이 없었어.
상담할 사람도, 의지할 사람도 없었으니까...
정확히는 내가 거부했던 거지만?
"'세상이 나를 불행하게 만들어,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 그래서 복수하는 거야.'
그딴 썩어빠진 마음가짐으로 겨우 해냈다는게 이런 노략질이었나요? 그 복수란게 겨우 스킬아웃 따위가 되어서 다른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거였냔 말이예요."
진흙탕은 많이 굴러봤지.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물론 그날따라 정도가 심하기는 했었지만 말이야.
하지만 그건 이미 익숙했어. 이곳에 온지 얼마 안되어서도 재수없는 표정이라면서 시비가 걸렸던적이 많았으니까, 그때마다 난 정당하게 맞섰고 대부분 싸움을 피할 수는 없었어.
같은 여자라면야 제압정도는 가능하지만, 상대가 남자라면 다칠 각오는 해야 했지.
왜 거기까지 갈 정도로 끝장을 보려 했냐고?
아직 나에 대해서 잘 모르나보네...
"강도짓을 하고 누군가에게 상해를 입히고, 그렇게라도 지난날에 보상을 받길 바라고 있던 건가요?
참으로 비열하네요. 당신들이 말하는 복수로 인해 또 다른 보복을 불러올지도 모른다는걸 깨닫지 못한다는게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불쌍해요."
물론 그날은 운이 좀 좋았던 모양이야. 제압당했던건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었으니까,
거짓말은 안할게. 이성의 끈이 한 번 끊어졌던것 같아. 그러지 않고서야 나보다도 더 건장한 남학생을 제압 할 수 있을리가 없지.
그때 나는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
분노로 일그러진 얼굴? 희열에 가득찬 얼굴? 아니면 그야말로 아무 감정도 없는 얼굴?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어. 나는 그저 손목을 밟고 있던 발에 더 힘을 주었지. 마치 짓이기듯이,
덕분에 밑에 있던 그는 펄쩍 뛰면서 비명을 질렀고 말야. 그 들썩임 때문에 순간 놓칠뻔하긴 했어.
"아시겠어요? 당신들 같은 사람이 가장 악질이예요. 노력도 하지 않고 대가를 바라죠. 마치 자신이 태어나 살고 있다는 그 자체에 응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것처럼요. 뭐가 그렇게 잘나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명망높은 가문의 귀재라서? 재벌집 자식이라서? 아뇨, 그런 금수저가 스킬아웃 같은걸 할리가 없잖아요? 오히려 정 반대겠죠. 부족한 집에서 태어났고 가정사도 좋지 않고, 세상에 대해서 반감이나 실망을 하는 그런 존재들이 이런 짓거리를 하겠죠.
그런데 문제가 뭔지 아세요? 세상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안다는듯이 굴면서, 더러운 흙탕물도 굴러봤다면서 할줄 안다는게 고작 이런 행패들 뿐인 거예요.
자신이 겪었다는 고통과 상처에 비해서 터무니없을 정도로 유치한 방법이죠.
덕분에 애먼 저레벨 능력자들만 입지가 더 나빠질 뿐이예요.
재능없는 녀석들은 성질만 더러울 뿐이고 불만만 많으니까 어울려선 안된다고, 상종못할 구제불능의 쓰레기나 다름없다고,
그 어디에서도 반겨주지 않을 존재라고,
제가 어째서 당신같은 족속들과 한패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실로 불쾌하고 역겹고 더러워요."
참으로 애처롭게도 울부짖는구나. 나는 그런 당신을 동정해. 하지만...
그런 당신을 용서하진 못해.
"당연한거 아닌가요?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데, 될대로 되란 식으로 제멋대로 살고 있는데,
그쯤 되면 오히려 쓰레기한테 미안해지지 않나요?
그렇게 상처받고, 수렁에 빠져버려서 또다른 당신들같은 사람이 생겨나는 거예요. 악순환이 되어버리는 거죠.
능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구요? 뭘 해도 안되는 세상에 절망했다구요? 더이상 나빠질 것도 잃을 것도 없다구요?
하~ 나 원 참 웃기지도 않아서!
정말 그게 다라면 당신들은 절망이란 단어를 입에 담을 권리가 없어요.
지금까지 바로잡아주려는 사람들의 말을 무시한 채 투정 부리면서 잘못된 길로 벗어나기만 했던 것 뿐이니까요.
사람이 심적으로 완전히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주제에,"
마치 손목을 끝장내려는듯이 완전히 힘을 주어 짓누르고 있을때, 나는 때마침 찾아온 아는 선배의 제지로 겨우 제정신으로 돌아와 발을 들었지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빨라진 숨을 쉽게 진정시킬 수는 없었어.
그래도 이쯤 해두는게 좋겠지. 내 친구를 괴롭힌 벌이라면 이미 충분하게 받았으니까,
그 애가 겪었을 고통이나 상처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이런 녀석들한테는 똑같이 갚아줄 가치도 없어. 평생 부끄러워하고 후회하라지.
게다가... 지금 내 상태도 말이 아니네. 응, 완전 최악이야.
아까까지만 해도 몰랐었는데 여기저기 멍들었고, 어디에 찢긴건지 옷 상태도 말이 아니야. 옆구리도 조금 아파오네.
"아... 그렇네요. 이래가지곤 차라리 새 교복을 꺼내는게 나을 정도예요.
이성을 놓는다는 건 정말 무섭네요. 잠깐동안 제가 어떻게 되어버린것만 같았어요.
적당히 제지해주셔서 감사해요. 선배님,"
말을 끝내기가 무섭게 땅에 주저앉았어. 아마 긴장이 풀리면서 온몸에 힘이 빠져버린 걸거야.
애당초 없던 힘까지 발휘해서 사람을 제압하고 있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
"...이런 말 드리자니 죄송한데, 저 좀 바래다주시겠어요? 그리고 뭔가 걸칠만한 것도 주시면 좋겠어요. 역시 이런 넝마차림으로 있기는 좀 그래서요. 춥기도 하고... 네... 감사해요. 선배님, 그리고 매번 죄송해요... 귀찮으실텐데도 아무 말 없이 따라오셔서 도와주시니까요.
뭐, 돌아가면 보고서가 아니라 시말서를 써야겠죠. 그 이상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불쾌하진 않아요. 멋대로 뛰쳐나갔을 때부터 그런것쯤은 각오하고 있었으니까," -
160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03:2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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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03:29......(동공지진) 저...저 이야기는 저지먼트에 들어오고 난 뒤의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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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03:59안녕하세요! 마음주!! :) 자...그럼 오늘부터 다시 정산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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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09:54정산을 포기하고 있었어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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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13:34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마음주..!! 뱅크 수치 그게 아니에요! 그건 개개인이 혼자서 하는거고...제가 하는 정산은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바로 이거랍니다. 출석수를 체크하는 것이 바로 제가 하는 일 중 하나거든요. 바로 이 정산이에요! -
165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16:01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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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전 12:17:00으어 이제 정상화 된 모양이네요.. 빨라졌다...
그래도 몸이 좀 안 좋아서 이만 가보겠읍니다... 왜 이렇게 몸이 안 좋지...(흐릿
오신 분들 어서오시고 다들 좋은 밤 되셔요... 좀 있다 월급루팡 하면서 만나요... -
167 요셉주 (1925103E+5) 2018. 9. 28. 오전 12:17:07늦었지만 답레 확실히 받았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럼 요셉주도 이만! -
16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18:10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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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18:51이 뒤에 메챠쿠챠 시말서 써버렸다. :3
허억 벌써 출석정산의 때가...
그러고보니 먀음이주는 계수정산을 안하고 있더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냐 네녀석!! >:3 -
170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20:32아닛...계수 정산을 안하고 계셨습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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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21:33캡쨩이랑 죠세비 얼렁 둘어가 자랑!!
내일도 무리하지말고! 루팡질도 좀 하고! -
172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21:49안녕하세여어.... 두통에 약 먹고 잠들었다가 자정에 일거리가 들어와서 일한 다빈주 갱신입니다... 졸리워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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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22:16그리고 다이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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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24:07>>169-170 으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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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24:28차라리 레벨 0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더라구요 (해맑(해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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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25:11안녕하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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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25:38이런 상황극판이 처음이다 보니 실수가 많네요 (눈물(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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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25:53어어... 마음주.. 뱅크 다시 수정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두 번째 훈련까지 한 걸로 아니까 그것만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요?:3 계산기로 계산하면 편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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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26:25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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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28:22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음... 정 힘들면 제가 해줄 수도 있긴 합니다. 지금까지 몇 번 정산하셨고 앞으로 몇 번 더 정산을 하셔야하는지 가르쳐주시면 부레주가 정산해줄게요! -
18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29:03안이 세상에 다비드... 이시간에 일거리라니 대체... (뽀다듬뽀다듬
음? 다이가 왜 머 머. 성깔구린 애 머? (다이 던짐) -
182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29:39서버가 안정되는가 싶었는데... 왜 다시 느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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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31:38>>180 아, 그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긁적긁적(미소
아마 3번 정산했을거예요 -
184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32:23독백의 다이가....(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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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32:30그 어... 아까까지만 해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또 느려져썽... 증말루다가 괜찮은 걸까 참치네?
서버터짐에 고통받고있을 참치라이더가 걱정된당. -
186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32:32>>182 서버 괜찮은 것 같은데요?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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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33:25느려졌다가 빨라졌다가 반복인 것 같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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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33:26일단 혹시 모르는 것이기에 확인해볼게요. 뱅크 기록으로..! 그리고 그럼 앞으로 몇 번 더 정산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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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34:50>>188 넵! 저도 불확실하게 기록한지라 확인해보시는 편이 좋을거예요.
앞으로 몇 번 더 정산이요? 음... 일단 생각해볼께요. -
19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34:57다이가 왜 머!
한번 마음먹은건 끝까지 달겨드는것! 레벨0만이 할수 있는 가소로운 패기인 것이다!
물론 저건 말그대로 과거로그고 지금은 1레벨이얌 데헷, -
19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36:24기록을 확인해봤는데 총 2번 수정 기록이 있네요. 맨 처음 것이 형광송편으로 1% 깍은 것 같은데 그 후에 깍인 것은 5%가 아니라 이상하게 깍여있네요. 아무래도 훈련치를 다 제대로 깍아야할 것 같습니다.
마음주. 지금까지 훈련을 총 몇 번 하셨나요? -
19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36:31자기가 쓴 로그를 훑어보는 그런 기능도 있음 좋을텐뎅...
있던가? 모르게땅 :3c -
193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38:23>>191 총 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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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39:13그렇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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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40:59아 아마 그 후의 이상하게 깍인 것은.. 제가 한 말 때문인 것 같아요.. :3 마음주가 깍으셨을 때, 한 번에 레벨2가 되셨다고 하셔서 제가 1%깍은 것을 모르고 시트 상의 계수로 다시 계산해서 알려드렸었거든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ㅁ; -
19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41:29와아! 부레쟝 일한다! 엄청 뻐끔뻐끔 한다!
부레쟝 쪼꼬 줃깡? 쪼꼬! (도름 -
197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41:38방금 수정이 끝났습니다! 기본적으로 레벨0때는 5%씩 깍이기 때문에 현 계수 x 0.95의 값을 넣으면 됩니다! 소수점은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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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42:47>>195 >>19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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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전 12:42:51뷰에엥... 그럼 문제는 없는건가오... :3
잠들기 전 마지막 정주행...중이엇슴다... -
200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43:09>>195 ㅋㅋㅋㅋㅋㅋ 그랬군요! 뭐 혼선이 생길 수도 있지요...!!
>>196 이래보여도 부캡틴입니다. (끄덕) 일할 땐 일해야죠..! 초코릿은 잘 받겠습니다! -
201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전 12:43:42다빈주는.... 쉬러 가겠읍니다.. 훈련... 내일 해야지....(흐릿) 내일하면.. 21번째덩가.. 22번째던가...(텀을 주고 훈련하면 레벨4때 이렇게 됩니다)
>>192 있던 것도 같은데 잘은 모르겠어요... :3c -
202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전 12:44:20오늘은 훈련을 안했으니까... 4번째 훈련이 되겠네요 훈련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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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44:38>>199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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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45:53안이 캡쨩 뷰에엥 하면서 뷰잉하고 있었자너???
자려는 와중에도 정주행하는거 기여어...
책임감있어보여서 기여어...
흐윽... 부레쟝도 기여어! 자, 받아라. 랜선쪼꼬!!!! (초콜릿 스커드 미사일) -
20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47:04호엌 다비드 얼른 코코낸내 하러가라! (이불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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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전 12:47:56뷰에엥뷰이잉(???
으어 진쟈자야겟슴니다 다들 잘ㄹ자여 -
207 유리아 - 훈련(153) (5816087E+5) 2018. 9. 28. 오전 12:49:01>>0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그녀는 허리를 폴더폰(...) 접듯 접어가며 연구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사과를 건네었다. 연구원들은 웃으며 괜찮다 얘기해지만 그녀는 마음이 계속 무거웠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그녀는 능력을 비교적 덜 사용하며 공격을 피했고,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더 공격에 당했다. 그녀가 연구원의 발차기를 막은 팔이 아픈지 손으로 팔을 쓰다듬었고, 그와 동시에 커리큘럼실 안으로 A가 들어왔다.
- 오늘 훈련은 여기서 마치고, 자네는 사무실로 가서 나랑 얘기 좀 하지.
"앗.. 저요..?"
그녀는 손가락으로 저를 가르켰고, 그녀의 제스쳐에 A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녀는 무슨 일 때문에 그녀를 부르는 것인지 생각했다. 평소의 A씨라면 훈련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셨을텐데, 훈련을 중지하면서까지 할 얘기라니. 급한 일인 걸까요? 아니면 큰 일? 아니면.. 곧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자 눈이 커지고 곧바로 고개를 숙였다.
"그, 지난 훈련 일은, 그게... 죄송해요..."
사색이 된 그녀의 얼굴에 A는 당황했는지 눈썹을 찌푸렸고, 이내 가볍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 그것 때문이 아니니 걱정 말게. 그냥 따로 얘기해야 할 게 있어서 그런 거니까.
"아.."
그녀를 안심시키려는 듯 한층 부드러운 말투와 목소리로 얘기하는 A의 말에, 그녀는 그제서야 다행이라는 듯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
*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 A의 사무실에서 나온 그녀의 표정은 차갑게 굳어 있었다. 아니, 어쩌면 그런 '척'하는 것일지도. 나는 알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너를. -
20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51:31캡쨩도 코코낸내 잘쟈!
호아! 랴쟝 왔다 랴쟝
나 좀 그런 모먼트 좋앙.
개인로그나 대화에서 은근하게 우러나오는 캐릭터 떡밥... 흐음... 구수한 누룽지맛... -
209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51:45>>204 잘 받아먹겠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리아주!! :) 그리고 다빈주와 캡틴은 안녕히 주무세요! -
21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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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12:55:38꺄륵 모두 안녕하세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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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01:01랴아아아아아아아쟝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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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1:03:52다아아아아아아아이주도 안농하세요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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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04:43그러고 보니 캡틴에게 TMI를 안줬구나..! 유민이는 아르바이트... 음.. 아주 가끔이지만, 홍보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막 신장 개업한 가게 같은 곳에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시선 끄는 그런 느낌으로..! 혹은 이제 이벤트 회장에서 기타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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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05:57호오... 기타! 기타는 훌륭한 무기지!
내 노래를 들어!!!!! (아님 -
216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1:06:53앗아 몬가 의외로 평범하게 편의점 알바 같은 거 하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군뇨..(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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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15:42
끼요오오오오옷!!!
다이너마잍 익스플로오오져어어언!! -
21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17: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윤호주!! :) 음..편의점 알바는 아무래도 고등학생 신분상...하기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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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18:55윤-호우는 알바를 한다면 서-빙 알바는 개뿔
할 수 있는 알바가 없어!
유일하게 할만한게 산지직송/로켓배송뿐...
아니 개꿀이잖아?(? -
220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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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1:14.....완전 꿀 아닙니까...? 그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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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1:22:42하기야 청소년은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꽤 힘들겠군뇨..(끄덕)
윤호주 어서오세요! 는 윤호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 : 어둠이..잘..으응.........(???(시선회피 -
22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25:50아니요. 그렇다기보다는....학교를 가야하니 편의점 알바를 하면....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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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26:05>>221 역시 윤호우으 능력은 치트키였던건가..
>>222 윤호: 아아아악 그만둬어어어어어 그만둬어어어어어어!(고통
생각해보니 흐-콰 윤호우라면 충분히 저럴 수 잇서 -
22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28:12후우우움...
다이는 만약에 알바를 하면 뭘할까...
오너인 나도 모르게쪄... -
226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1:28:23>>223 !!!!(깨달음)
>>224 다섯살에 중2병이 온 윤호쟝..(???(아님
생각해보니 랴쟝 능력은 사기에 정말 적합하네요(?????) 일단 1:1 한정이겠지만..(흐릿)
리아주 : 너의 R은 사실 리아가 아닌 로켓단이었단다!
리아 : 그럴 수가.......(좌절) -
22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31:36로켓단? 빌런인 척 하는 히어로집단 아니었서? (대체
사기... 사기... 흠...
(무안단물 파는 랴쟝 생각해벌임) -
228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31:39>>225 알바는 모르겠고 매정한 상사는 잘 어울릴 것 같ㅇ(끌려감
아앗 다섯 살 중2병이라니 10년은 이르다고!!
윤호: 뭔 개소ㄹ 진짜네?
윤호주: 아니 니가 거기서 인정해버리면 -
22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33:30>>228 후움... 매정한 상사...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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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36:24좋아! 유노우에겐 매정해져버리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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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37:54(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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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40:30>>230 아아니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버린건가!
생각해보니 윤호랑 싸우면 다섯 살 밖에 안된 어린애를 때렸다는 사회적 멸시를 받으며 살아야(???? -
233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1:41:51성격반전 랴쟝이었다면 정말 사기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치고 다녔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버렸고요...
리아(성격반전) : 어차피 외형도 목소리도 전부 환각으로 바꾸면 이후에도 나 못 알아 보잖아? 세상 좀 편하게 살자고!
리아 : 부디 CCTV 없는 곳으로 가시길 바라요...
리아주 : 도와주고 있냐고...(이마짚) -
23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42:05>>232
다이: 생긴게 다섯살이 아니신데요? -
235 나인 - 리아 (1831019E+5) 2018. 9. 28. 오전 1:42:07침묵을 지키는 리아를 보고도 미소를 띄운 표정으로 특유의 태도를 고수할 뿐이였습니다. 애써 시선을 피하다가 결국엔 고개를 떨구기 까지 하며, 어떠한 잡념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나인은 그 연유가 무엇인지 짐작을 하지 못하였습니다.-에 잠기는 리아는 나인이 보기에도 확실히 불안정해 보였을지도요. ...어쩌면 어느정도 그 이유에 대해서 통찰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녀와 약간이나마 닮은 점이 있던 나인이라면, 아마도.
이제 갈까요? 역시 연구원의 말대로 이런 기분 나쁜 이야기는 집어치우는 편이 나을 것이라 판단했기에, 앞으로 걸어가며 이만 가자는 말을 꺼내려하였습니다. 아니, 한참이나 망설이다가도 끼어들어버리는 떨리는 목소리에 꺼내지도 못한 말이였습니다. 확실히 말을 꺼내지 않는 편이 좋았을 것입니다. ...나인은 그저 걱정 할 필요도 없고, 이해하기도 어려운 ------였을 뿐이거든요.
...어찌 되었든, 수많은 의문에 천천히 걸음을 멈춘 나인은 여전히 얼굴에 옅은 미소가 걸린 채 또다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물론, 리아가 가지고 있는 죄책감과 그녀의 입장에 대한 것은 고려하지 않은 말이였습니다.
"...자기 비하인걸까요? 하하, 연구원님도 그렇게 표현하더라고요. '기분 나쁘니까 그런 짓은 그만두라고.'...라 덧붙이면서요. ...하지만, 하지만요. 저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듣는 상대에겐 한없이 우울해질 법한 말이였지만, 정작 화자의 목소리 톤은 평화롭기 그지 없었습니다. ...나인이 우울해질 필요가 있었을까요? 어찌된 영문인지, 타인이 듣기엔 자기비하로 여겨질 문장들이 나인에게는 한없이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모양새였습니다. 비뚤고 비틀어진 자아관은 자신을 상처 입히는 말에도 둔감하고도 담담하였습니다.
"...전 어째서 다들 이해하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건 당연한 상식이라고요... 결국 이런 저를... 리아후배님도 인정해주지 않는거에요?"
그런 당신을 이해해주고 인정할 사람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
236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42:47늦어서 죄송햠니다... 몸ㅈ이 너무 안좋았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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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1:43:57나인주 어서오세요!! 몸이 안 좋으셨다니 괜찮으신가요ㅠㅠ넘 무리하지 않으셔도..(흐릿)
그나저나 나인쟝......................(무한점) -
238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45:43...나인이가 나쁘고 이상한 것입니다! 그러니 랴ㅡ쟝은 찔리고 그럴 필요 업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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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46:39어서 오세요! 나인주!! :) 아앗...무리하지는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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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47:29후우우우우우우움... 9쟝 후우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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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48:39>>233
윤호: 아니 저거 그냥 깡패아냐?(흐릿
윤호(성격반전): 깡패보단... 비행청..소년이라고 부르는게 낫지않을까...
>>234 윤호: 거기에는 많은 사정이 있으니 어흐흠 아무튼!
나-인주 어서와-
몸이 안좋다니 힘내라! -
242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49:24>>240 (시선을 회피
...그냥 또라이 일지도요...! 아마도! -
243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51:01앗 아아 윤호쟝이 저 말을 들었더라면 당장이라도 멱살을 잡아올려 패대기쳤을지...도...
윤호: 그 썩어빠진 근성을 고쳐주겠어!(???
윤호주: 깡패는 너였네
윤호:(흐릿 -
24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1:54:51유민:...잠깐. 1학년들. 왜 이렇게 과격해졌니? 후후..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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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55:12근데 왠지 다이는 9쨩이 저래 말해도 담담하게 받아들일듯하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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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1:57:25윤호: 크아아아악 이게 다 윤호주 때문이다!(????
윤호쟝 원래 귀차니즘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저 사나움90% 데레10%가 되부렸서오... -
24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1:58:44멋지잖아 시발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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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1:58:53...패대기 쳐진다고 고쳐지면 얼마나 좋을가...(????) 내가 만들었지만 확실히 글러먹었어...! 9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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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2:01:09>>247 잘 생각해보니 시불쟝꼬장이 99%고 데레가 한 0.01정도 되는 것 같은... 0.09%는 감초로 해두조(????
>>248 앗 아아... -
250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01:14다이...다이라면 그럴것 같아... 왠지...!
나인: 인정해 주는거야?(해맑(??? -
25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01:43가끔은 자기통제를 벗어나는 자캐들이 생기곤 하지.. 흠... 흐으으으ㅡ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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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전 2:02:38아악 수치 실수했다-
분명 피곤한 모영입니다..
저어는 가볼게오.. -
25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03:24>>250 얘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주의라서 흐으으으ㅡ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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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03:54크크킄... 유노우 기여엉...
잘쟈그래이! -
255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07:52통제불능일것 같지만 놀랍게도 나인이는 굉장히 잘 굴려지는 케이스입니다... 어째서...
윤호주 잘자요!!:> -
256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2:08:38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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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10:48원래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아버린 사람들은 의외로 굴려먹기 쉽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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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전 2:12:26유민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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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14:07후엉! 부레쟝 조심히 들어가! 코오 잘쟈! (슈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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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20:32유민주 존꿈존밤...:3
나인이는... 아무 생각없이 굴리는걸까... -
26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23:22아무 생각없이 굴리는 애일수록 조심해야 해...
캐릭터가 오너를 장악해버리는 경우도 잇서... (이거 아님 -
26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25:26훔... 생각해보니 더 궁금해져따. 9쨩의 과거란 과연 무엇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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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26:05허엑...!
...뜬금없지만 갑자기 나인이가 현실에 튀어나올거 생각하니 무서워졌습니다...(???) 오너를 죽이려고 할거야 분명...(대체 -
26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27:54현실에서 튀어나올진 모르겠지만, 어느샌가 모르게 네녀석의 인격중 하나로 자리잡겠지... 크크크킄...
그것은 마치 기척을 감춘 닌자처럼... 하지만 무엇보다도 치명적인 바이러스처럼... -
26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29:08좋아.
오너의 콜케쟝 다음으로 궁금한 녀석 목록에 9쨩을 집어넣어야디... (메모) -
266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31:27...그거 뭐에요 엄청 무셔...
실은 이미 잠재된 인격이였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저 만들어짐으로서 수면위로 떠오를 뿐...! (의불 -
26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36:37어... 그거 어느정도 인정해!
왜냐하면 타캐의 취향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자신이 내재하고 있는 감정이나 그런것들중 하나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서!
그리고 나 스스로도 이번 자캐는 이런 컨셉, 하면서 수많은 성격들중 한가지를 뾱 골라서 그걸 쮸우우우웁 뽕 하고 뻥튀기해버리니깐!
그런쪽이 훨씬 더 굴리기 쉽고 캐붕도 적고!
물론 단점은 캐입될 가능성 있구... -
268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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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41:17후우우움... 이런걸 보여준다는건 즉,
스위치만 안건드리면 팩트로 때려도 된다는 거신가!
다이: 아니예요. 이 악마야, -
27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42:59흐흑... 케쟝언늬 넘무 떾띄햅...
케장콘으로 만들어주세요... (?) -
271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44:08>>267 설정에서는 창작이나 살은 덧붙일지언정 성격 창작은 어려우니 말이에요... 저같은 경우는 이입을 쉽게 하려고 다른건 취향대로 해도 성격은 오너의 성격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았죠.(,_, ) ...이렇게 되면 나인이랑 오너가 닮은 것이 ㄷ...
뻘하지만 쮸우웁 뽕 이라는 표현에서 터졌슴다... -
27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46:08흐으으으으으으으음... (우사미쨩의 예리한 표정 = 눈매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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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46:36>>271 그치만 왠지모르게 그런 소리 날거 같잖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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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전 2:47:17>>269 ...나인이는 절대 말 안해요! 스위치 건드려도! 팩트로 때려도! 이거 완전 창과 방패의 싸움...
갸아악 내눈... 마이 아이즈...!눈이 뽑히는 감각이라 쉬러 갑니다...그악!(단말마 -
2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2:48:49흐음... 아주 단단한 방패군... (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푹)
얼른 자라 그아악9쨩! 이제부터 넌 그악9쨩이다! (대체 -
276 리아 - 나인 (5816087E+5) 2018. 9. 28. 오전 3:22:09자기비하인 걸까요? 하고 웃는 얼굴로 되물은 나인을 보며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자신이 그런 것은 당연한 상식이라는 말에 그녀가 무어라 답해야 할까. 그녀는 '인정해주지 않는 거'냐는 그의 말에 혼란스러운 듯한 눈으로 제 발끝을 바라보았다. 차마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고 하는 것이 더 올바를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녀는 그의 평온한 얼굴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
왜? 너무 닮아서 놀랐니? 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어?
그녀는 시선을 내린 채 고개를 끄덕였다.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일까. 아니면.
"..제가 선배님의 '당연한 상식'을 받아들이면.. 그럼 선배님의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그녀는 짧은 숨을 내쉬고선 천천히 고개를 들며 말을 꺼내었다. 나지막한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녀는 그의 기분을 물었다. 무엇보다 상대를 생각하고 신경쓰는, 그녀답다면 가장 그녀다운 말이었다. 받아들인다,라는 길을 선택하려는 것일까. 그의 기분을 이유로. 도망치는 거야? 비겁하게. 그 때도 넌 '상대의 기분'을 핑계로 그걸 받아들였지. 가장 바른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하지만 너도 알잖아? 그게 널 얼마나 괴롭게 했는지!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침묵이 그녀의 입을 막으려 했지만, 그녀는 눈을 꼭 감았다 뜨고선 짧았던 침묵을 깼다. 그녀의 시선은 어느새 그를 향하고 있었다.
"..제가 선배님의 '당연한 상식'을 받아들이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게 당장 선배님의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더라도, 결과적으론 선배님께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거예요."
큰 결심이라도 한 듯, 이번에는 나름 비장해 보이는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그러나 비장한 목소리와 달리 그녀의 눈동자는 조금 흔들리고 있었다.
누굴 보고 있는 걸까. 그? 아니면 나? 아니면-.
"나는 원래 무능력하니까, 원래 쓸모가 없는 사람이니까, 원래...그러니까. ...그렇게 스스로를 상처 입히고, 저 밑바닥에 고립시켜서.. 선배님께 돌아가는 게 뭐가 있나요..?"
"제가 나빠요. 모두 제 탓이에요. 제가 잘못했어요."
비장했던 그녀의 목소리는 비교적 감정이 격해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 감정은 무엇일까. 동정? 분노? 슬픔? 아픔? 전부 틀렸어. 저건 공포야. ..잠깐. 공포? 왜?
그녀는 잠시 말을 끊고선, 숨을 고르며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잠시 제가 흥분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하는 사과도 잊지 않았다. 눈가에 살짝 고인 눈물을 손가락으로 털어낸 그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슬쩍 입꼬리를 올리려 했다. 잘 되었을까, 그건 모르는 일이었다.
/ 나인쟝...............(우럭)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대사를 추가했다 지웠다 추가했다 지웠다를 너무 오래 반복했나봐요..(흐릿) -
27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전 3:27:35안이 셋상에 이시간까지 답레 수정하고 있던 랴쟝 기여어!! (뽀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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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전 3:31:01아않이 이 시간까지 깨어계신 다이주는 대체...(동공지진) 그나저나 뽀다듬이라니 넘 귀엽내요..뽀닥뽀닥..(?????
어흐흑 나인쟝과의 대화가 랴쟝을 푹푹 찌르고 있어서 넘...좋내요...더 찔러버려...(????? -
27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전 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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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팬더입니다:3 - 다이쟝은 홍차 좋아해오:3? (9454441E+5) 2018. 9. 28. 오전 11:21:36"나도 날이 안 좋으면 빠졌기도 하고~"
그러고보면, 장마철이나 비가 내릴 때마다 빠졌었네...~ 으으음~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나~
"정확하게는 내 친구가 만드는 거지만~ 먹을래~? 웬만한 초코머핀 보다 더 달달할 거라구~?"
정말이야. 웬만한 초코 머핀 보다 더 달달하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차....~ 는...~ 아~ 핫초코가 있다면 그걸로 줄래~? 차는 마시면 잠이 잘 안 와서 말이야~"
잠은 있어야 하는 생명이니까~ 응응~ 나는 고개를 까딱이면서 느긋하게 능력으로 머핀 하나를 공중에 띄워서 갖고 왔어. 레비테이션은 최고네~ 역시~
//답레를 가져오고... 일 다녀올게요!!! -
281 월급루팡◆YdCzFQd4qI (6674836E+5) 2018. 9. 28. 오전 11:33:16갸아아... 힘이...빠진다...
진짜 몸이 너무 축축 늘어지내오... -
282 강유민-훈련 (184) (7521659E+5) 2018. 9. 28. 오후 12:14:37>>0
"후후. 하선이의 부탁이니까 해야지. 뭐."
그는 자리에 앉아서 근무표를 다시 수정하고 있었다. 요셉이를 근무에서 제외시키라는 하선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처음엔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했지만, 하선이 시킨 일이었다. 분명히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큰 불만불평 없이 다시 근무표를 짜고 있었다. 오히려 자신의 부사수인 다빈이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고, 그는 열심히 노트북을 두들기고 있었다.
물론 그렇게 작업을 하면서도 그는 머릿속으로 자신의 연산식을 가다듬고 있었다. 이제 이렇게 작업을 하면서 연산식을 가다듬는 것 정도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자신이 익숙해졌다는 것이겠지.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지는 자신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 대비를 하고, 더욱 강해지려고 하는 노력은 그도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283 윤호&윤하 (6451115E+5) 2018. 9. 28. 오후 12:21:28똑똑.
방문을 두들겼다.
"저기,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괜찮을까?"
한동안의 정적, 그리고 둔탁한 소음이 들려왔다.
뒤늦게 문을 열어 고개만 빼꼼 내민 윤하는 아직 방 정리가 덜 되었다며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하는 수 없이 나는 기다렸다.
잠시 후, 그녀는 다시 문을 열었고 정리된 방 안으로 나를 불러들였다.
내 방이랄 별 다를 거 없다고 생각했다. 나와 그녀처럼 그녀의 방과 내 방도 데칼코마니였다.
그런 감상도 잠시, 나는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겨 푹신한 침대에 걸터앉았고, 그녀역시 내 옆자리에 털썩 앉았다.
"무슨 얘기를 하려고?"
그녀가 물었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까."
막상 껄끄러운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려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는 나는 고민했다.
"그... 연구소-"
그 한 단어만 내뱉었을 뿐인데, 그녀의 표정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싱글벙글 웃음짓던 얼굴은 온데간데없이 겨우 연구소라는 단어 하나에 일그러져버렸다.
"아, 역시 좀.. 껄끄러워?"
조심스레 그녀에게 물었다.
"아니야! 괜찮...아. 그냥 하고싶은 얘기 계속 해도 돼."
애써 표정을 감추려들듯 고개를 숙인채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더듬더듬 말을 내뱉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나는 역시 그만둬야할까, 생각하기도 했다.
"......"
無言
"그곳에서... 사람을 죽였을 때, 기분이 어땠어?"
눈을 내리깐채 꼼지락 거리던 그녀의 손가락을 바라보던 나는 이내 눈동자를 굴려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까 전 까지만해도 주눅든 듯이 고개를 내려숙이고 있던 그녀는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떨리는 눈동자로 나를, 그런 말을 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헤?"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아니 내 말은..."
요동치고 있는 저 눈동자에서
이번에도 나는 말을 끝까지 잇지못했다.
그저 침묵만이 맴돌 때 그녀가 겨우 입을 열었다.
그녀의 절규가 엿보였다
"잠시... 혼자있고 싶어서 나가 줄 수 있을까? 미안해."
더 이상 나에게는 그녀에게 말을 건넬 자격이 없었다.
"응."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난 나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그녀의 방을 나섰다.
닫게 된다면 두 번 다시 열리지 않을 것만 같은 방문을 걸어잠그듯 당길때 그녀의 목소리가 등 뒤에서 들려왔다.
"미안해... 부담스럽게 해서."
문을 닫았다.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할 사람은 난데말이지. -
284 윤호 (9997524E+5) 2018. 9. 28. 오후 12:21:46오늘ㄹ도 힘든 하루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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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2:24:3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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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윤호 (9997524E+5) 2018. 9. 28. 오후 12:25:30미숙한 윤호우는 단어선택을 잘 못하는거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집에 가고싶다아ㅏㅏㅏ -
287 Капитан◆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1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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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2:28:22캡틴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두 분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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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윤호 (9997524E+5) 2018. 9. 28. 오후 12: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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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2:35:42차...창문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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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Капитан◆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12:41:55유리란 유리는 다 깨부술듯한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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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다빈주 (9454441E+5) 2018. 9. 28. 오후 12:42:27야호! 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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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2:43:1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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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Капитан◆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12:43:32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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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윤호 (9997524E+5) 2018. 9. 28. 오후 12:44:45웨르컴 웨르컴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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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다빈주 (9454441E+5) 2018. 9. 28. 오후 1:00:52모두 암뇽하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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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30:43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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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다빈주 (9454441E+5) 2018. 9. 28. 오후 1:35:11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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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2:04:54그리고 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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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2:10:44구와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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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2:13:24으아아아! 캡틴...!! ;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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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2:15:16으... 머리가 아프네요...
네이버앱과 윅스가 저를 죽이고 있습니다(??? -
30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2:17:44.....(흐릿(토닥토닥) 일단 진정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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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2:19:1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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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2:19:56침착하게... 침착하게 퐁퐁을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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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2:20:07마음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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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나인주 (335203E+54) 2018. 9. 28. 오후 2: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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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후 2:26:47>>279 (찡긋(???
랴-주 갱신합니다! 오늘도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우우우우우아악......(죽음(? -
309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2:28:07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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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후 2:30:18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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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2:32:26>>307
베이지랑 남색...?(???
다들 어서오세요 :3 -
312 나인주 (8701166E+5) 2018. 9. 28. 오후 2:35:33베이지와 남색...(흐릿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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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2:39:09마음주 나인주 리아주 셋 다 어서 오세요!! :) 그리고 나인이로군요! 오오오! 뭔가 광기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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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나인주 (4375702E+5) 2018. 9. 28. 오후 2:43:26악..아악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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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나인주 (4375702E+5) 2018. 9. 28. 오후 2:44:02작성! 으아악!
지금 보니까 얼굴 삐꾸가...(흐릿 -
316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2:48:50베이지색 조끼와 남색 치마&바지... 정도만 알고있고 나머지 상세 디테일은 저도 모릅니다(???
교복의 틀만 벗어나지 않으면 자유롭게... 괜찮지 않을까요... :3 니트조끼 대신 가디건이나 셔츠 대신 생활복 뭐 이런...(? -
317 나인주 (8701166E+5) 2018. 9. 28. 오후 2:49:38>>313미래의 또라이(가 되고싶은) 나인입니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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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2:55:12(그러고 보니까 여기서 나만 눈에 띄는 패션하고 있네라고
세삼스럽게 깨달은 표정) -
319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2:55:50엩... 마음주 오늘 옷을 어떻게 입으셨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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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2:57:08>>319 전부 남성용 의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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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3:01:06에이 그 정도야 뭐... :3 입을 수도 있죠
저도 편하게 입는 옷으로 몇 벌 가지고 있어요 :3 -
322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3:01:42>>321 (말을 듣고 한숨을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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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3:02:50어...남성 의류건 여성 의류건 그다지 상관없지 않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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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정 다이 - 이 다빈 (9727331E+5) 2018. 9. 28. 오후 3:03:55"그러고 보니 선배님은 날씨가 좋지 않은 때에 안계셨던 일이 많았죠.
그래도 부장님이시라던지 그분(유민)께서 어떻게든 해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되짚어 생각해보면 그는 날씨가 별로일 때는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적었더랬지.
이유야 다들 한가지씩은 있을거고, 너 역시 거기까지 물어보는 취미는 없었기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로 했어.
"그런가요? 친구분께서 특별히 신경써주시나 보네요. 좋은 일이죠. 누군가가 관심을 기울여준다는 것 말예요."
웬만한 초코머핀보다 더 달달할 거라는 그의 말에 너는 그렇게 대답하곤 잠깐 침묵을 유지했어.
아무래도 물이 다 끓을 때가 되었으니까 말야.
"핫초코군요? ...네, 때마침 여기에도 있네요.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역시 단것과 일맥상통하는구나 싶던 너는 평소보다 물을 조금 덜 넣고서 천천히 잘 섞어주었어.
물론 네 몫은 언제나 무난하게 마시던 다즐링이었지.
"그러고보니 핫초코엔 물을 넣으시는 편인지 우유를 넣으시는 편인지 여쭈어보는걸 잊었네요.
나중에는 취향에 맞게 준비해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넌 대충 갖출건 갖추어졌다 생각해서 테이블쪽으로 옮겨두었단다.
//핫쨔, 이몸도 답레를 수비표시로 놓고 잠시 턴을 종료하지!! (일하러 가버림) -
325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3:04:15진정한 눈에 띄는 패션이란 가끔 지하철에 출몰하는 올레드 할머니(...)나 꼬리깃 모자를 쓴 야비군(...)패션 같은 거 아닐까요 :3
지하철 탔을 때 그런 특이한 패션이 있으면 굉장히... 굉장합니다...(??? -
326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3:05:29>>325 아,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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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3:11:58다이주 일 화이팅입니다...
저도... 일... ...하기싫다...(흐으으릿 -
32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3:17:15어서 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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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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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3:30:42나도 봐써! 블루베리 색을 한 올 퍼플 할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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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3:34:40어서오세요 다이주!
그리고 상태가..!? -
33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3:54:16내 상태 머! 내래 원래 이래생겨먹었어라우 동무!! >:3
안즉도 평범한 내를 못봤구만기래!
먀음이는 귀여우니가!
쓰으으으으으으으읍!!!! (큰 들숨) -
333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4:00:21>>332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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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4:01:15(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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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4:01:37>>334 구경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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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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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4:07:08>>335 그야 바로 앞에서 보이니까 자연스럽게 구경을...(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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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4:10:22>>336 죄송해요..
이런 호의는 처음이라서... 헤헤 (긁적 -
3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01:56뭣?! 이런 호의가 처음이라고?!
이런 바보녀석! 그럼 앞으로도 이몸이나 다른 참치들이 잔뜩 hOi! 해줄것이다! (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담) -
340 윤호 (6229494E+5) 2018. 9. 28. 오후 5:03:29뿌드덕 하는 소리가 들려왔따-
이것은 필시 목이 부러지는 소리일터!(... -
34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5:05:30어서 오세요! 윤호주! 아...아닛..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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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13:46안이 셋상에 뭔일이야 유노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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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5: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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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16:43그거 설마 겟x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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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5:18:03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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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윤호 (2756472E+5) 2018. 9. 28. 오후 5:19:23으아아아아앙아아아악!!!!!(산화
진화는 멈추지 않는ㄴ다아아아아!! -
347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후 5:35:13
-
34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35:55먀음이 에엣 기여어...
안이 유노우주는 왜 또 짱렬하게 산화되어부리능교 -
34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36:42>>347 어ㅏㅓㅏ!!
인간 끼여어어어어ㅓㅇ!!!!!!!!! -
350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후 5:37:50다이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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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5:38:01어서 오세요!! 리아주!! :) 리아...오오...귀엽게 잘 그려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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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겟타 드래곤 (1726431E+5) 2018. 9. 28. 오후 5:38:16(부활)
ㅓㅓ아아아아아악 랴쟝이다!!!(저장(???
아안됨미다 랴주 더 랴쟝의 연성을 더 그려주시라요(끌려감(버려짐 -
35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38:38랴쟝 끼여어어어어어어어!!!!!
(근육 꾸와압) -
354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5:40:46
-
35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41:16흙흙흙 뜨레에 존좔러가 가득행...
존잘님들 얼렁 연성 해주시와 :3 -
356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5:41: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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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후 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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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42:04안이 캡쨩이 또 시베리아 진도스키로 진화하려규 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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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겟타 드래곤 (1726431E+5) 2018. 9. 28. 오후 5:42:25랴장이 업다면 어무디 잘보이는 윤호우를 더욱 더 중2병의 나락으로 빠트리겠(윤호: 미친놈아
어흠 아무튼 랴-주 엇서오새오
윤호우주는 겟-타 도라곤으로 완☆전☆부☆활!! 했읍니다! -
360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후 5:42:36>>354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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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42:43ㅓㅓㅓㅏㅏㅏㅏㅓㅏ!!!!!!
찐빵 기여어어어어어어!!!!!!!!! -
362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5: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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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겟타 드래곤 (1726431E+5) 2018. 9. 28. 오후 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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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43:25어무이 잘 버이는 유노우?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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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겟타 드래곤 (1726431E+5) 2018. 9. 28. 오후 5:44:20아아니 어두미가 왜 어무디가 된 거신가(흐릿
>>364 (소멸 -
366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5:44:24오오오..! 리아 귀여워요! 정말로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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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45:26유너우 아까까지만 해도 윤호우주의보였는데
지금은 겟타드래곤 되어서! -
368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후 5:45:37어흐흑 그림 넘 어렵네요...저는 그냥 스레에 누워서(?) 스레 연성러분들의 연성을 받아먹고 살겠읍니다(벌러덩)
아아아아무튼 모두 안녕하신 것이애요! -
36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45:58존잘님들 뉴짤 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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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겟타 드래곤 (1799805E+5) 2018. 9. 28. 오후 5: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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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5: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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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5:56: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무슨....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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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윤호주 (2255255E+5) 2018. 9. 28. 오후 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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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6:00:22안녕히 가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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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6:01:33조심히 가그래에 예토전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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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리아주 (5816087E+5) 2018. 9. 28. 오후 6:09:11윤호주 안녕히가세요! 랴주도 다시 가보겠읍ㄴㅣ다 :3....(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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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6:09:50훙엉!
랴-도 조심히 가그래야! 맛밥ㅎㅏ! 잘자아! -
37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6:10:15안녕히 가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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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27331E+5) 2018. 9. 28. 오후 6:11:50근데 가끔씩 랴쥬랴쟝 하면 리아쥬 해서 그 리아쥬로 생각된당...
우스운걸... 이곳에 리얼충은 없을텐데 말야... (한 손으로 형광등 가림) -
380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6:15: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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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6:18:13리아쥬는 없어도 사축이라면 있다구요(찡긋(???
가시는 분들 안녕히 가시고... 다들 맛저하세요... 저 빼고... 흑흑...(흐릿 -
38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6:29:23안이 사축... 따훅...
걱정하디마 캡쨔응... 나는 조기맨이지만 나역시 사축이니... (뽀담뽀담) -
38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6:34:38다...다들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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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6:34:58개처럼 일하라! 하지만 네게 줄건 뼉다구뿐! 골수라도 먹으라지 핫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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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6:36:04호헙... 부레쟝 넘 차캐... 넘 끼여어엉...
먹어도 되니? (산통깨기) -
386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6:40: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왜 먹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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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윤호주 (9127052E+5) 2018. 9. 28. 오후 6: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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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6:42:20(동공지진)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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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6:43:21귀여우면 나도 모르게 그래 말해버린다우!
안이 유노우 탈주해서?
요요 빠져가지고! 나오라우! AOG 가자우! -
390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6:47:13흐음... 어서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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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윤호주 (9175943E+5) 2018. 9. 28. 오후 6:47:15>>389 어아악 잘모태씁니다 아옥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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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2908413E+5) 2018. 9. 28. 오후 6:47:22방심하면 잡아먹히는 모카고... 그야말로 YA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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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6:50:37에에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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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6:52:41글엄... 영창가자우! (?)
영-창- 맑고 청아한 소리
오! 먀음이다 먀음이! (꾸와압 -
395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6:56:15역시 오늘도 평범한 모카고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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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6:58:58>>394 하하하... (긁적(받아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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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6:59:02장르: 캐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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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7:01:07흩... 먀음이 기여어... (뽀담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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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7:05:43>>398 (찐빵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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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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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요셉 - 훈련 (5109708E+5) 2018. 9. 28. 오후 7:08:37축축한 느낌의 어두운 어딘가.
얼마전 손에 넣은 타학교 저지먼트의 순찰루트를 전부 파악한 뒤 특정지역 즉 사각지대의 아지트.(사각지대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완벽한건 아니지만)
주어진 정보는 너무나도 적지만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지 않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던 요셉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아하하하, 보스가 말한대로 물류단지에 왔는데 이거 너무 심한데? 일말의 정보는 커녕 개미새끼 한마리도 찾기 힘들잖아"
목소리에서 장난끼가 흘러넘친다
"일단 여기서 정보를 찾는건 포기하고 녀석을 찾는게 더 빠를거 같아"
"그래, 부탁한다"
곧바로 통화를 끊은 요셉.
"콜드케이스..."
나즈막하게 그 자식의 이명을 중얼거린 요셉은 천천히 일어나 출구를 향해 걸어간다
아지트의 출구에 선 요셉은 주머니에 있던 저지먼트 완장을 꺼내 방금까지 앉아있던 드럼통으로 텔레포트한 뒤 아지트를 빠져나온다.
.
.
.
.
혹시나 무슨일이 생긴다면 죽여버릴거다. -
40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30642E+5) 2018. 9. 28. 오후 7:10:06죠세비 흐콰해쪄!
-
40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7:11:39어서 오세요! 요셉주!! :)
-
404 요셉주 (5109708E+5) 2018. 9. 28. 오후 7:11:50는 압도적으로 개털립니다 ㅜㅜ....
요셉주가 갱신합니다! -
40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7:14:25의외로 죠세비가 털어버릴지도 몰러 :0
아니라 해도 우리들은 콧뿔쏘얌!!
물론 나는 하마다! (대체임 -
406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7:15:23(팝그작(팝그작)
-
407 팬더 선배 - 다이 후배 (5237667E+5) 2018. 9. 28. 오후 7:19:56"그렇겠지~? 나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다이 후배에게 고개를 끄덕였어.
"그렇지~? 우린 꽤 오랫동안 같이 있곤 했었거든~ 꽤 소중한 인연이야. 나한테는~"
나는 다이 후배에게 대답하곤 고개를 끄덕였어. 소중한 인연이지~ 그런 거야~
"고마워 다이 후배~ 나는 웬만하면 물로 주겠어~?"
우유를 넣으면 머리 아픈 게 더 심해지겠지...~ 싫네에..~ 지금은...~ 아직은 괜찮아...~ 아하하하.....
"그러고보니까...~ 후배도 나처럼 쉬러 온 거야~?"
//늦은 답레를 가져왔읍니다...!!!(털썩) -
408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7:20:47죠세프가 흐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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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7:22:19오오 다비드 어스와라! 저녁 준비하고 곧바로 답레를 주도록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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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7:23: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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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정 다이 - 이 다빈 (2647207E+5) 2018. 9. 28. 오후 7:35:37꽤 오랫동안 있었다. 라거나 꽤 소중한 인연이라던가,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말에 긍정의 표시를 보내는듯 고개를 끄덕였어.
너는 그게 어느정도의 사이를 의미하는건지 짐작이 가진 않았지. 문득 자신은 그럴정도의 인연이 있었는가 곰곰히 생각해보았어.
기억을 한참 헤집어보아야 그런 사람이 한명쯤은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지.
그래. 한명쯤은 있 었지.
"네, 그럼 그러도록 할게요. 참고해두는건 나쁘지 않으니까요."
너는 고개를 두어번 끄덕이며 대답하곤 잠시 테이블 세팅에 신경쓰다 뒤이은 질문에 대답했어.
"네, 일단은 그렇네요. 오늘은 순찰이 아니기도 하니까요.
생각이 좀 정리된다면 그때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쉬러 온 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너는 그렇게 말하면서 두 손은 교복 주머니에 집어넣은 그대로 자신 앞에 있는 홍차만 바라보고 있었지. -
412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7:39:13다빈주 개앵입니다..!! 그리고 괜찮아요 다이주... 저도 방금 전까지 일했...어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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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정 다이 - 이 다빈 (2647207E+5) 2018. 9. 28. 오후 7:41:14아안이... 방금 전까지 일이었다니... (꾸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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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7:48:16그리고 저는 씻고 올게요.... 씻고 나서 답레 드릴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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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7:52:07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입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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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8:01:35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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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8:02:20다비두 씻고와랑! 부레쟝 안녕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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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8:02:20다비두 씻고와랑! 부레쟝 안녕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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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8:03:12?? 왜 하필이믄 20시 02분 20초에 두개나 올라간 거징...
레알루다가 콩신의 가호인감... -
420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04: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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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8:04:38먀음이 먀음- 해버ㅏ 먀음-
(마음주: 제가 왜요!) -
42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8:06:20나눈... 콩이얌! >:3
콩까지마라! -
42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28:44이제 금요일도 끝나가는군요. 또 다시 토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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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8:29:51하지만 노동의 굴레는 토요일에도 계속된다(???
아으윽 집갱입니다... ...불금이니 닭발이나 시킬까...(? -
425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30:29(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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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8:32:33흑흑 다시 만나서 반갑군요..(?
암므튼... 그래도 내일은 시간 봐서 스토리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3 -
427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39:30어엇...일하시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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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8:41:50그래서 준비한게 있으니까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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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44:09(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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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8:47:13포스트 죽었다면서... 답레 날아갔어오... 다시 다녀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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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8:47:15에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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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8:47:26마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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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8:48:36아앗...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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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8:49:06엩... 다빈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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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8:51:42아안이 다비드... 마음 추스리고 천천히 쓰그라!!
(먀음이 꾸와압 하며) -
436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9:04:32"생각? 무언가 고민이 있는 걸까~ 우리 후배는~?"
고민이 있는 걸까나~ 생각을 정리한다는 건 고민이 있다는 말이니까~ 나는 자세를 고쳐 앉았어. 으으음~
"일단~ 머핀이라도 하나 먹으면서 고민 거리를 이야기해주지 않겠어~? 혹시 또 모르잖아~? 이야기 하다 보면, 정리가 될지도~?"
고민은 이야기를 하면 좋아진다고 하지~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그리고, 능력으로 머핀 하나를 띄워서 다이 후배의 바로 앞에 내려놓았어.
"나는 카운셀링에는 소질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지도 몰라~?"
당장내고민조차말하지않는데...
나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다이 후배를 바라봤어. 정말 큰 고민이 있는 걸까나..~ -
437 모카고 카피페!(???) (5237667E+5) 2018. 9. 28. 오후 9:09:11【요리 희망편】
레시피 찾아주는 유민
재료 준비해주는 하선
맛있는 요리 해주는 리아
【절망편】
오늘의 요리는 계란 후라이라면서 스킬 아웃 제압하는 진아(??)
모든 식탁에 놓여있는 요셉 찬가
요리로 내기하는 윤호
자학을 시작하는 나인
나인 말리는 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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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부실에서 물 마시다가 유민 선배와 하선 선배가.....~
유민: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이는 90% 이상이 물이라잖아? 그러니까 우린 말하자면 그냥 탈수 증세가 있는 오이들이나 마찬가지인 셈이야.
하선: 섭취한 소금과 알코올의 양을 감안하면 탈수증세가 있는 피클에 더 가깝지 않을까
라고 대화하는 걸 들은 다음부터 모든 사람들이 모두 오이로 보이기 시작했어~ 어떡하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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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수학 문제에는 철수가 많이 등장하네
리아: 차라리 모든 문제에 철수를 등장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시간당 4L의 물을 뱉는 철수와 시속 60km로 다리를 건너는 길이 90m의 철수와 선PQ위를 초속 3cm로 왕복하는 철수 등 수수께끼의 생명체 김철수 대량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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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아웃: 모카고 저지먼트를 조지고 올게!
~n분 후~
스킬 아웃: 조져지는건 우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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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이 레벨0이었을 때...)
다빈: 스킬아웃은 의외로 좋은 말을 해줘요~
유민: 그래? 후후, 별 일이 다 있네
다빈: 길에서 쓰러져 있을 때, [좋은 말 할 때 일어나.] 라고 말하거나, 약 먹기 싫어서 길에 버리려고 하면 [좋은 말 할 때 약 먹어]라고 말해요~(해맑
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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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얘들아, 지다의 반댓말이 뭔지 알아?
리아: 이기다!!
다빈: 다지~
비야: 피다.
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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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선배..~ 저..~ 너무 배고파요..~
하선: 지금? 그런 건 빨리 말해야지.
다빈: !
다빈: 저너무배고파요(빠르게)
하선: 그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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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길을 가다가 넘어졌는데, 같이 걷던 비야와 하선이 "요정 그대를 혼자 부끄럽게 할 수 없지!" "맞아맞아!" 라고 하면서 다 같이 바닥에 드러누웠다... 후후...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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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징벌이가 함께 노는 다른 새들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길래 "뭐 해? 괜찮아, 같이 가서 놀아~" 라고 하니까 울 것 같은 얼굴을 했다. 미안해... 난 숨바꼭질 중인지는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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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가게에서 노아가 초콜릿이 먹고 싶은지 바구니에 담자, 하선 선배가 초콜렛을 도로 뺐다. 노아가 시무룩해하자 하선 선배가 뭔가 가져오라고 시켰고, 노아가 다른 곳으로 간 사이 그녀는 픽 웃으며 초콜릿을 바구니에 숨기듯 넣는 걸 보고 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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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 밤중에 문득 눈이 떠져서, 시간을 확인하려고 탁상시계를 찾아 더듬 더듬하고 있었더니, 내 옆에 자고 있던 노아가 [나 여기 있어!] 하며 내 손을 잡았다. 아, 아니...널 찾고 있었던 게 아니라... -
438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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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모카고 카피페!(???) (5237667E+5) 2018. 9. 28. 오후 9:13:13카피페는 매번 엄청난 것 같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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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14:16대체 이런 카피페는 어떻게 찾아오시는 겁니까... 정말 대단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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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9:1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입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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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미어어어엉즈아아아아아아즈우우우우우 (9721673E+5) 2018. 9. 28. 오후 9:15:40오늘은 참치 멀쩡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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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15:59명자주 어서와요 :) 오늘은 멀쩡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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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명자주 (9721673E+5) 2018. 9. 28. 오후 9:16:07오오 빨라!! 혼자 느릿느릿했던 명자주였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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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9:16:41잠시 다녀왔읍니다:3 명자주 어서오새오!!!
구글님의 힘은 엄청납니다!!(?????) -
446 명자주 (9721673E+5) 2018. 9. 28. 오후 9:20:36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이야말로 말없이 기절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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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20:41여윽시 구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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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9:32:43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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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정 다이 - 이 다빈 (2647207E+5) 2018. 9. 28. 오후 9:35:09"고민이야 누구든지 있겠죠.
사람은 살다보면 못해도 한가지씩은 걱정을 하며 살게 되는 생물이기도 하니까요."
너는 그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다가 아무렇지 않다는듯 평소의 톤대로 말을 시작했어. 그리곤 아직도 따뜻한 홍차를 잡깐 입에 가져다 댔지.
"어쩌면 그냥 생각이 많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머릿속에서 맴도는 잡념들 때문에 연산식을 세워두는 것 조차도 금방 묻혀버리곤 하죠.
지금 말 할 수 있는 고민이라면 아마 그게 가장 큰 고민이겠네요."
능력으로 띄워진 머핀이 자신의 앞까지 와서 내려앉자 너는 예의상이라는 느낌의 목인사를 하곤 조심스럽게 집어들었어.
그러고 보니 머핀도 오랫만이네. 언젠가 사람들이 모일때즈음엔 마들렌이라도 가져다놓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어.
다른 부원들의 입에 맞을진 모르겠지만 말야.
"...그 외에는 딱히 말씀드릴게 없네요.
설령 있다고 해도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이 또한 거짓말은 아니었지. -
45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9:35:56워우! 밍자 안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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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윤호주 (1950659E+5) 2018. 9. 28. 오후 9:42:50크크크킄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둠속이라도 상관없다
왜냐하면 이 눈은 어둠이 잘 보이기 때무니지-(????
으으 드디어 자-유군오...
집갈라믄 아직 멀었지만..
다들 반가어오.. -
452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45:55윤호주...(토닥토닥
미리 어서오세요...(?)
내일 할 것들은 전부 점검이 끝났군요! 하하! 기대된다!!!(나쁨 -
45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9:47:28유노왓 어스와! (?!)
안이 캡쨩 또 무슨 꿍꿍이를 벌이는 거야! 꿍꿍 싸맬테다!! -
45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9:48:44또 다시 캡틴과 코뿔소들의 머리 싸움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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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9:53:42상태가 점점 안 좋아서... 킵 부탁드려도 될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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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54:05앗 근데 진짜 별 거 없어용... :3
그러니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너무 긴장하지도 마시고... 살아남아보시지(????) -
457 윤호주 (1950659E+5) 2018. 9. 28. 오후 9:54:43거 린넨은 치우고 얘기하시조(??
안되겠어
이번에도 치-트키 윤호우를 데리고와야(????? -
458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55:27하하하 그 치트키 이번엔 안 멕힐거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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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9:56:49다빈주...;ㅁ; 어서 푹 쉬세요! 그리고 다른 의미의 치트키 유민이가 갑니다.
유민:다쳤다고? 후후..(?? -
460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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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윤호주 (6451115E+5) 2018. 9. 28. 오후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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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0:00:26모든 것은 내일이면 알게 될 겁니다... 크크크...(?
윤호주 집에 도착하셨군요!! 축하해요! -
463 명자주 (9721673E+5) 2018. 9. 28. 오후 10:00:28윤호주 엇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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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02:22모두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아무래도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것이 분명하다. 노아와 바벨을 두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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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0:04:21한놈은... 이곳에서 죽는다! (?)
아안이 다비드... 무리하지 말어!! 킵해놓고 언제든지 이어도 좋다!!
몸 안좋은 상태에서 잇거나 하면 맴매 할꺼얌! >:3 -
466 명자주 (9721673E+5) 2018. 9. 28. 오후 10:05:02또다른 치트키?! 라고 하기에는 훈련을 너무나 게을리한 명자주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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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10:05:08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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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나인주 (1831019E+5) 2018. 9. 28. 오후 10:11:51유민이가 레벨5가 된다면... 다치게 해서 리타이어 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갑자기 떠올렸습니다. 계수도 제일 가깝...
그전에 개인이벤... 하고싶다.(? -
469 명자주 (9721673E+5) 2018. 9. 28. 오후 10:12:53마음주 계셨...던가?! 어쨌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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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10:19:13>>469 안녕하세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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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10:24:07>>469 안녕하세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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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후 10:25:19>>0
머릿속에 이명이 울려퍼졌다.
그리고 뒤이어 공간의 일그러짐이 눈 앞에 나타났다.
그 너머에서부터 윤하가 천천히 걸어나왔다.
그녀는 말 없이 내 곁에 털썩 주저앉았다.
"......"
나는 침묵했다.
"......"
이어지던 기나긴 침묵을 깨트리려 입을 열었으나 그녀의 목소리가 먼저 들려왔다.
"추운데 이런곳에서 뭐 하고있던거야."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동그랗게 뜬 눈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채 그녀를 바라보다 이내 정면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선 작게 말을 내뱉었다.
"...미안."
"사과할 필요는 없어."
그녀가 말했다.
"너는 좀 처럼 말하는게 서툴렀으니까 말이야."
그녀가 웃었다.
"윽, 그렇게 천진만난한 표정으로 진실을 때려박으면 아프다고."
그녀의 웃음이 유해졌다. 서글픈 얼굴로 변해버린 것만 같았다.
"사실은 나..."
그런 표정이 보기싫었던걸까, 나는 그녀가 말을 내뱉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뻗어 그녀를 일으켜세웠다.
"추우니까 들어가자. 감기걸렸다간 누나한테 잔소리 들을걸?"
얼떨결에 일어서버린 그녀는 당황스러운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으나 이내 살며시 미소짓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알고있었어. 그런데도 물어봤던 것은 단순한 나의 무관심이었을 뿐이라는 것도.
//그오오옥 -
473 명자주 (9721673E+5) 2018. 9. 28. 오후 10:38:13서버... 다이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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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0:39:26참치야 아프지 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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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0:41:06서버가 이상하고 유노우는 힝구하고 밍자랑 먀음이는 기여어...
캐오스야... -
476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10:41:48>>469 안녕하세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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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46:58으어어어..서버가 돌아왔다..!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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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10:47:22어라 왜 3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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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마음 (2109342E+5) 2018. 9. 28. 오후 10:47:32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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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요셉주 (1925103E+5) 2018. 9. 28. 오후 10:49:30갸아악... 참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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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50:32다들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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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0:52:11서버가 이상하고 유노우는 힝구하고 밍자랑 먀음이는 기여어...
캐오스야... -
48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0:52:40요세비랑 부레쟝 안농!! 아가미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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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0:56:20이제 서버 괜찮은...거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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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0:59:52괘..괜찮아보입니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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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1:00:01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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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후 11:01:57>>0
머릿속에 이명이 울려퍼졌다.
그리고 뒤이어 공간의 일그러짐이 눈 앞에 나타났다.
그 너머에서부터 윤하가 천천히 걸어나왔다.
그녀는 말 없이 내 곁에 털썩 주저앉았다.
"......"
나는 침묵했다.
"......"
이어지던 기나긴 침묵을 깨트리려 입을 열었으나 그녀의 목소리가 먼저 들려왔다.
"추운데 이런곳에서 뭐 하고있던거야."
나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동그랗게 뜬 눈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채 그녀를 바라보다 이내 정면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선 작게 말을 내뱉었다.
"...미안."
"사과할 필요는 없어."
그녀가 말했다.
"너는 좀 처럼 말하는게 서툴렀으니까 말이야."
그녀가 웃었다.
"윽, 그렇게 천진만난한 표정으로 진실을 때려박으면 아프다고."
그녀의 웃음이 유해졌다. 서글픈 얼굴로 변해버린 것만 같았다.
"사실은 나..."
그런 표정이 보기싫었던걸까, 나는 그녀가 말을 내뱉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뻗어 그녀를 일으켜세웠다.
"추우니까 들어가자. 감기걸렸다간 누나한테 잔소리 들을걸?"
얼떨결에 일어서버린 그녀는 당황스러운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으나 이내 살며시 미소짓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알고있었어. 그런데도 물어봤던 것은 단순한 나의 무관심이었을 뿐이라는 것도.
//그오오옥 -
488 윤호 (6451115E+5) 2018. 9. 28. 오후 11:02:11아아니 어째서 두 번이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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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1:03:56크로노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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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명자주 (9721673E+5) 2018. 9. 28. 오후 11:09:11다들 어서오세요! 요즘따라 서버가 불안불안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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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1:09:47내일 서버 업그레이드랑 교체 작업이 있다네요...
그동안 불안정할 수 있다고 하니...(흐릿 -
492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1:12:59음..음...그래도 이 정도 불편함은 버텨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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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유리아 - 훈련(154) (5816087E+5) 2018. 9. 28. 오후 11:13:16커리큘럼실에서 그녀는 연구원들과 함께 언제나처럼 훈련을 시작했다. 연산식을 외우고, 그녀를 겨냥한 공격을 피하고, 곧바로 연산식을 바꾸고, 또 다시 몸을 움직이고. ..이런 훈련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봤자-..
퍽,하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그녀는 모든 생각이 멈추는 것을 느꼈고, 곧 쿵,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넘어졌다.
- ...괜찮니..?
"..네..."
당황스러운 듯한 연구원의 목소리에 그녀는 여전히 바닥에 쓰러진 채로 대답했다. 다른 생각을 하느라 공격을 놓치다니, 바보같은 실수를 해버렸잖아요. 그녀는 자신의 실수를 비난하며 몸을 일으켰다. 잠깐 쉴까요,하는 그녀의 제안에 연구원들은 동의를 표했다.
"..상당히 무기력하네요."
절망적이에요. 그녀는 건조한 목소리로 덧붙이며 자조적인 웃음을 짧게 내뱉었다.
"아무래도 인첨공에 들어온 건, 제게 너무 과분한 선택이었는지도 모르겠어요." -
494 유리아 - 훈련(154) (5816087E+5) 2018. 9. 28. 오후 11:13:31아아니 >>0 안붙였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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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11:18:46자게....해줘...(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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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1:19:33엩... 다빈주 왜 잠을...(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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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11:20:08기침이 멎질 않아오...88 열이 없어서 더 미칠 것 같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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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1:21:53아이고... ;ㅁ; 감기 걸리셨나요...ㅠㅠㅠㅠ
아 아니면 혹시 다빈주도 천식...이신가오...(흐릿 -
499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11:23:31감기.... 는 아닌 것 같아요.. 월요일에 병원 가봐야 정확한 진단이 나오겠지만요...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한 편이기도 하고....(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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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1:30:13안이 다비드... 아픈데 더 아프다니!!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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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11:31:05제가 먹는 것 중에 기침을 바로 잡아주는 약이 있는데 지금 이걸 먹어도 안잡혀서 고민 중입니다...
웧요일에 진짜 병원 가봐야겠어요.. -
502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1:31:40어서 오세요! 리아주! 다빈주! :) 그리고...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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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1:34:59아이고야... ;ㅁ;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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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11:41:55일단 약 먹고 왔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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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1:48:39에구...고생이 많아요...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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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다빈주 (5237667E+5) 2018. 9. 28. 오후 11:52:12괜찮라요:3 환절기인걸 감안하면... 많이 건강한 편이니까요(끄덕끄덕)
마음 같아선 내일 병가내고 쉬고 싶지만..... 반드시 출근해야만 하기 때무네...;ㅁ;
좀 기침이 멎은 것 같으니 자러 가보겠습니다...88 -
507 정 다이 - 훈련 (2647207E+5) 2018. 9. 28. 오후 11:52:42>>0
능력의 레벨이 오른 덕을 보긴 한건지 너는 그래도 이전보다는 더 집중할수 있게 된것 같이 보였어.
명상이라곤 해도 그저 눈을 감고 감정조절을 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제법 차분해진것 같아. 10분도 못참던 네가 벌써 말 걸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시간을 보냈어.
물론 아직은 미비할 뿐이니 능력의 덕택이라 볼수는 없겠지만 말이야.
"그래도 이정도가 어딘가요? 조금은 머릿 속의 안개도 걷혀가는 느낌이고 말이예요.
역시 제 능력이 이런면에선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나보네요."
그래도 아직은 만족할만한 능력을 발휘하려면 멀지 않았을까 싶어. 확신할수는 없는 단계니까 말이야.
"그것도 그래요. 어쩌면 기분탓일지도 모르죠.
요근래들어 마음이 편해질만한 일도 조금씩 생기기도 했으니까요.
뭐, 그래도 저는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긍정적인 장치는 하나쯤 남겨둬야죠.
그래야 정말로 능력수치가 올라가는지 확인할 수도 있으니까요."
맞아. 확실한게 좋지.
하지만 지금 확실하지 못한게 있다면,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말을 하는건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었단 거야.
"아... 옷에 흘려버렸네요. 정말이지 칠칠맞은 애도 아니고...
...그나저나 언제까지 그렇게 히죽히죽 웃고만 계실 건가요? 그거 상당히 기분 나쁘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바쁘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선배님?
적재적시에 일 하지 않고 늦장부리는 버릇은 고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508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1:52:56다빈주... ;ㅁ;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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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1:53:21다비드 코코낸내 하려무나!! (곰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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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Капитан◆YdCzFQd4qI (8689129E+5) 2018. 9. 28. 오후 11:54:31저도 요새 이 시간쯤 되면 기침이 좀 심해지더라구요... :3
그래서 흡입기 쓰고 왓슴다... 아 싫다 진짜 환절기...(흐릿 -
51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647207E+5) 2018. 9. 28. 오후 11:56:10안이 여기 참치들 웨이뤠!
왜째서 다들 시름시름이느뇨! 아픈거 존넨쉬룸!! -
512 유민주 (7521659E+5) 2018. 9. 28. 오후 11:57:00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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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전 12:00:15아픈거 짱 시러오...(흐릿
하지만 건강하고 밝은 생활을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니까 일을 해야하고... 일을 하다보면 병이 나고...(???? -
51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2:02:51병이 생기면 약을 먹어야 하고 약을 먹으려면 돈이 들고...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이니라...
역시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일어나서 현대 문명체계를 한번 크게 흔들어야 해... (너무 앞서감) -
5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2:02:56병이 생기면 약을 먹어야 하고 약을 먹으려면 돈이 들고...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이니라...
역시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일어나서 현대 문명체계를 한번 크게 흔들어야 해... (너무 앞서감) -
51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2:04:13ㅎㅡ읕... 나한텐 아직 참치가 아픈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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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2:05:18서버가 또 흔들리는 모양입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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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전 12:07:51그런 것 같내오...(흐릿
저녁..까진 괜찮았고 10시 넘어서부터 그런 것 같은데... :3 -
51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2:12:47음..음...다시 또 돌아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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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2:14:55우엉오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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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2:20:38돌아라 다이주!! (대회전 720도 돌려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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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전 12:23:31그아아... 전ㄴ 이만 가볼개오...
다들 잘자오 :3 -
523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전 12:24:48>>521 토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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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2:26:53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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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2:33:07캡쨩 잘자랑! 쫀꿈 인첨공꿈! 곰꿈! (?)
아안이 먀음이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고 하여 갑툭튀를 했서! 겨우 두바퀴다 인간 하하! 귀엽군! (뽀다듬) -
526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2:37:02아닛.....(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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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2:47:57사실 먀음주는... 닌자였던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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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전 12:50:18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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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02:34아안이 호뤠이자너 호뤠이! 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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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04:29아닛...다이주의 텐션을 따로잡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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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12:39나눈... 익룡텐션이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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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나인주 (9771204E+5) 2018. 9. 29. 오전 1:28:22댜이주 술 취하신걸까... 참취중인것이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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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32:25안이 실망이다요...
난 원래 이런걸! 흥이다! -
534 나인주 (9771204E+5) 2018. 9. 29. 오전 1:33:25(((빠른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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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36:40내래 취하믄 미제어를 쓰는거 몰랐시요?
동무도 아직 덜배웠고만기래! -
536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38: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엄청난 분이지 않은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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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전 1:39:27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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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리아주 (2651436E+5) 2018. 9. 29. 오전 1:39:43아않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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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40:50않이 웨 다들 반응이 이래 힝구...
근데 나 참취한거 한번뿐이지 아너? :3c -
540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42:29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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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1:46:39랴쟝 기여어 랴쟝! (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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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58:58유민주는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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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2:03:47부레쟈우잘자랑! 콬코코낸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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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전 2:05:29잘자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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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2:08:18먀음이는 안자는가! 얼렁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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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전 2:37:38다이주는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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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36623E+5) 2018. 9. 29. 오전 8:19:30호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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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명자주 (3011768E+5) 2018. 9. 29. 오전 9:12:06술깨는 속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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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9:30:42응? 누가 술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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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명자주 (3011768E+5) 2018. 9. 29. 오전 9:32:46음? 위에서 보면 취한줄 알았는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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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9:58:34아안이 힝구야...
이몸은 지싱 최강의 텐션을 가지고 있으니!
아 근데 타인이 보기엔 그럴수도 있겠댱... :3c 뇨롱... -
55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10:00:29안 그래도 맨날 진지드시고 우중충하고 띠꺼운애 굴리는데 오너라도 핵텐션이어야지!! 그보하하하하하하!!!! (3류 악당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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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0:01:28진지드시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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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이것만 쓰고 다시 퇴장하는 명자주 (3011768E+5) 2018. 9. 29. 오전 10:09:10아무튼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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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전 10:15:19좋은 아침입니다... 출근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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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0:34:41명자주는 잘가고 캡틴 안녕하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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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요셉주 (4628225E+5) 2018. 9. 29. 오전 10:42:56모닝(?) 갱신해보는 요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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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0:46:36요셉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캡틴은 또 월급루팡 상태인가... -
559 다빈주 (5089589E+5) 2018. 9. 29. 오전 10:49:56"그렇지~ 이렇게 느긋한 나도 고민은 있으니까~ 엄청 가벼운 고민이지만 말이야~"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어. 정말이야~? 오늘은 초콜릿을 먹어야 하나~ 정도의 고민이라구~?
"그런가...~ 생각이 많은 편이구나~ 다이 후배는~ 으으음...~"
생각이 많은 편이려나~ 나는 가만히 다이 후배를 보다가 씩 웃었어.
"그러면~ 떠오르는대로 다 써보는 건 어때~? 나도 레벨0일 때 낙서용 공책을 갖고 다녔었거든~"
만년필로 이것저것 얼마나 끄적였는지 몰라~ 나는 큭큭 웃었어.
"그렇다면 다행이야~ 힘든 일 있으면 말해~"
정작나는안그러는ㅡ그만그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을지 몰라~?
//답레와 함께 갱신!!!! -
560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0:59:51다빈주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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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전 11:02:56요셉주 다빈주 어서와요 :)
넘모 피곤하네요... -
562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1:04:36흑흑흐극 월급루팡 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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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전 11:05:55이나주도 반갑읍니다... 바쁜 일은 끝나신건가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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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1:06:31아아니요오...
바쁜일은 아마 12월 중반이나 풀릴듯... -
565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1:06:53오늘은 특별히 주말이라 쉬고 있어요 흑ㅎ긓ㄱ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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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강유민-훈련 (185) (457304E+56) 2018. 9. 29. 오전 11:14:37>>0
천천히 자신들이 할 일을 부사수인 다빈에게 넘기면서 그는 하나하나 교육지침을 세우고 있었다. 슬슬 10월. 이제는 정말로 다빈에게 하나씩 넘겨야 할 시기였다.
자신은 슬슬 뒷선으로 물러가야 할 시기. 참 여러모로 다이나믹한 나날이 가득했기에, 기억에 남는 1년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저지먼트 부실에 있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이런저런 생각에 빠졌다.
물론 아직 일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 바벨도, 노아도 사라졌다는 말을 전해들은 그는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이었다. 대체 그 뒤에는 누가 있는 것일까? 전에 자신들에게 위해를 가한 적이 있는 콜드케이스? 아니면 다른 이?
어느 쪽일지 몰라도 자신의 힘을 더 키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연산식을 외웠다.
"후후. ...정말, 낭만적인 삶을 살기가 이렇게 힘이 드네."
괜히 그런 혼잣말을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연산식에 집중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567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전 11:16:21어흑흑... 이나주...(토닥토닥
유민주 어서와요 :) -
568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1:26:38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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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1:27:11두 분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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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정 다이 - 이 다빈 (8576726E+5) 2018. 9. 29. 오전 11:44:40그가 말하는 가벼운 고민이란게 정말 가벼운지는 멋대로 짐작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너는 생각이 많은 편이구나 하는 그의 말에 실소를 보일 수 밖에 없었어.
"많죠. 너무 많아서 때로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다 쓸모없는 망상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많아요.
조언은 감사드려요. 떠오르는대로 다 써본다... 그와 비슷한걸 해본적은 있는 것 같네요.
결국 매일같이 하다보니까 지쳐버려서 어느때부터인가 그만둬버리게 되었지만요.
그래도 하나씩 나열해보는게 의외로 좋은 결과를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확실히 도식같은 것들은 결국엔 정리하다보면 정리하는대로 허무해질때가 많아.
"힘든 일... 있다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힘든 일이 있다면 말이지요."
너는 그렇게 말하곤 이젠 애매할 정도로 식어가는 차를 한모금 머금었어.
행여나 과장되게 말한건 아닐까, 날카롭게 보일까 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기는 했지만 얼마 안가서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
//
뤼팽갱! 다비드 끼여어어엉!!! -
57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11:45:35이나!!이이이이이이이ㅣㅣㅣㅣㅣ나! 이나바! 토끼!! 토깽이 안녕!!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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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11:49:00캡부레 안농!!!!! 둘은 항상 같이 등장하는군!! 역시 둘이 모여 하나로 합체 그랜라간인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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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1:49:28>>571
그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사아아아아앙대애애애느으으으으은!!!
라이~~~~~나! -
57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11:51:14>>573 오오오!! 이 링 위에서 참푠을 가리자는 거군!! 조아! 도저늘 바다드리지!! 내가 져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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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전 11:52:26다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저는 원래 이 시간쯤 되면 등장한 사람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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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전 1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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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11: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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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전 11:57:13흐읍... 부레쟝 기여어... 맨날 이시간에 튀동숲하는 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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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전 11:59:09어머 개 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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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전 1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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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2:02:16(팝그작(팝그작) 오늘도 평소의 모카고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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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12:17:01평소의 모카고! 평소의 주말! 평소의 월급루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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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후 12:17:48마지막거는 위험하잖아 바보캡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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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1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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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후 12:49:10아안이 웨 시무룩훼! 바보라고 해서 그런거야?
글엄 우리 캡쨩 쨩 차카다! 쑤담쑤담!! (대체 -
586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12:50:36일 하기 싫음.
아무튼 하기 싫음. -
58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후 12:51:53나도 일하기 시뤗!
토깽! 우리 함께 도망하자우! -
588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12:59:56>>587
도치! 간다 도망을! -
58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0:17모두들 토요일인데 어째서 일 이야기만 하는 거예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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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576726E+5) 2018. 9. 29. 오후 1:08:22그거야 토요일이지만 일을 하기 때문이지 하하!!
조오아 도치! 더치커피! (도름 -
591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1:12:02그야 일하고 있으니까요...(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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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2:21두 분 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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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1:15:22훙엥에!! 탈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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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주그메 인도자 윤호우주 (7679972E+5) 2018. 9. 29. 오후 1:18:14토요일은 휴일이 아니야
그저... 새파란 평일이라고... -
595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1:19:41일이 너무 많아서 새파랗게 질려버린 평일...(?
윤호주 어서와요 :) -
596 주그메 인도자 윤호우주 (7679972E+5) 2018. 9. 29. 오후 1: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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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1:28:24새파랗게 질려버렸댘ㅋㅋㅋㅋ
응 맞엉. (급 정색 -
598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30:36어서 오세요! 윤호주!! :) 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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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1:31:24유민주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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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1:33:58부레쟝 밥맛나게 먹구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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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1:36:25흐극극... 심심해부러...
아무나 소환해보자!
제일 예쁜 베지터 참치 나와라! -
60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1:40:05후우움... 역시 이번에도 실패인가...
뭐가 문제지!! -
603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1:41:28소환에는 제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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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46:53그럼 이어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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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1:53:50마침 온 유민주를 제물로 바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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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1:56:30큿!
조오아!! 그럼 나를 제물로 덱에서 다른 참치를 소환한다!! -
60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2:07:17.....유튜브 잠시 보고 왔더니, 왜 갑자기 제가 제물이 되어있는거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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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2:17:58(괜찮아! 내가 죽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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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다빈주 (5089589E+5) 2018. 9. 29. 오후 2:19:29잠깐 갱신합니다... 먼지가 너무 심해서 기침이 안 멎더니... 결국 조퇴입니다...(._. )
집에 가서 답레 드릴께요8-8 -
610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2:19:54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저런...(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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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DIE주 (640726E+51) 2018. 9. 29. 오후 2:24:33아안이 다비드!! 무리하지 말라요!
일단 쉬고! 쉬고나서 답레달거라!! -
61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833792E+5) 2018. 9. 29. 오후 3:32:03물!!!!!!!! 마시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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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3:33:39날씨가 흐린 것이 영 좋지 않군요. 주말이 되니까 갑자기 흐려지는 것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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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다빈주 (5089589E+5) 2018. 9. 29. 오후 3:37:29병원 가면서 갱신입니다...
정확하게는 아까 레스 남기고서부터 계속 퇴근길이었습니다...(흐릿) -
61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3:45:51....다빈주...(토닥토닥) 병원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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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833792E+5) 2018. 9. 29. 오후 4:00:31헝애애... 다비드 병원 갔다오고나서 푹 쉬어두거라! 코낸내 안하면 맴맴매 할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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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5:10:11아악... 집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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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5:29:45훙가! 캡쨩에게 힘을! (궁뎅이 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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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5:32:43집에 왓습니다... 계절감기래오...
일단 화장 지우고 답레 가져올게요..:3c -
6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5:38:49안이 계절감기라니... (도담담담)
답레쟝은 천천히 데리고오려무나!! 쉬는게 우선이니!!! (마취총 장전) -
621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5:41:1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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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5:43:15부레쟝 안농!! 농구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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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5:43:36....어째서 갑자기 농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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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5:47:21하하하하! 농이었다 농!
그냥 드립이어써 :3c -
62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5:50:01그...그렇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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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6:10:11어어... 어...
날씨가 참 좋군! 하하하하하!! -
62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6:10: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무안해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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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월급루우우파아아앙◆YdCzFQd4qI (1834255E+5) 2018. 9. 29. 오후 6:11:02갸아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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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6:13:05캡틴이..캡틴이 고통받고 있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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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6:25:04아앙대!!! 캡쨩 죽지마!!! 캡쨩이 죽으면 이 스레의 최고 하라구로 귀염쟁이 역할은 누가 책임진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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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6:25:58콜드케이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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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6:30:05콜드케이스는 산 사람이 아니자너!!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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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6:32:56에잇! 그럼 다이주가 맡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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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6:34:27안이 셋상에 내는 얼간이 담당이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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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6:54: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다이주가 왜 얼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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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7:02:12다른 스레에 갱신을 해버렸다...
갱신... -
63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04:1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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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7:15:39rodt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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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7:15:4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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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7:18:26그래야지 I AM NOT A MORON! 드립을 치면서도 얼간이가 될 수 있으니가!!
단순한 바보도 아닌 고도로 설계된 슈퍼바보! 그게 바로 이몸이시다!
이나바 안농!! 달에다가 무슨짓을 하고 온 것이냐 달토끼여! -
64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140286E+5) 2018. 9. 29. 오후 7:19:26먀음이 안농!! (꾸와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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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20:57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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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7:23:33안녕하세요 다이주! 유민주!
-
644 다빈 - 다이 (7828264E+5) 2018. 9. 29. 오후 7:28:28"으음...~ 내가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말이야...~ 명상 같은 것도 도움이 될거야~?"
가끔 도움이 되곤 하거든~ 명상~ 나도<ruby 정말로?>ㅡ</ruby>땐 명상 하는 게 좋다고 들었고...~ 하지는 않지만~ 나는 어깨를 으쓱였어. 후배의 그 웃음에는 무어라 말하기가 어렵네~ 나도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안듣곤 하니까 말이야~
"응~ 언제든 말만 해~ 나는 여기 아니면 방송실에 있으니까~"
나는 키득키득 웃으면서 몸을 쭉 폈어. 아직, 머핀도 핫초코도 먹지 않았으니까~ 두통은 오지 않겠지....~ 아하하하하...~
"저지먼트는 어때~? 할 만 해~?" -
645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7:29:06아아아 콘솔 틀렸다아아아아악....!!!
다빈주 갱신이에요:3 와아아 식은땀이 엄청 나오...(주륵) -
646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7:39:06콘솔 사용에는 테스트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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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7:39:35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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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7:41:37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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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7:44:03헬로 카푸틴!
그러고보니 오래전부터 궁금했는데 나메칸에 써있는것 Капитан는 무슨뜻인가요? -
650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7:45:37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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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7:47:42엩 예전에 말씀드린거같은데...(가물가물(?
Капитан은 러시아어로 캡틴이랍니다 :3
우리나라 문학작품 중에 꺼삐딴 리 라는 작품이 있죠? 거기의 꺼삐딴이 Капитан의 와전된 표기랍니다! 라고 꺼무위키가 그랫서요(????
그러니까 결론은 그냥 캡틴이란 뜻입니다
부르실 땐 캡틴이나 캡으로 부르셔도 되고 카피탄이라고 하셔도 되고 캐피탈리즘 호!라고 하셔도 됩니다(?????) -
65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7:48:37마음주 어서와요 :)
-
653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7:49:41HO!
마음주 안녕하세요 -
654 정 다이 - 이 다빈 (8847285E+5) 2018. 9. 29. 오후 7:51:31"명상은 언제나 도움이 되죠. 그점은 확실한 것 같아요."
너는 그의 말에 동조하듯이 고개를 끄덕였어. 명상은 그래도 자주 하곤 했으니까(물론 정말 집중하는 때는 별로 없었지만),
그의 말로 미루어보면 저지먼트 부실 말고 방송실에서도 있다나봐.
느긋한 목소리와 방송실, 어떻게 보면 어울릴지도 모르겠네.
아니면 의외로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고 말야.
"저지먼트 일이라면 글쎄요? 할만 하달까... 아직 뭔가 제대로 해본 것은 없는듯 싶지만요.
그래도 지금까지의 일을 생각하면 그냥 놀라운 일들만 생길 뿐이지 예상을 안한건 아니다 보니 힘들다는건 못느끼겠네요."
약간 뜸을 들이던 너는 그렇게 말했지만 조금 마음 한켠이 답답한 구석이 있었어.
확실히 최근에 생긴 일들은 학생의 선에선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었으니까,
그래도 지금은 그럴 수도 있으려니 납득하면서 지내고 있긴 해.
"아직은 할만하다던가를 말할 입장은 아닌것 같아요.
팬더선배님도 아시다시피, 전 이제 겨우 1학년이니 말이예요 " -
655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7:51:34안녕하세요 캡틴! 라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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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7:53:20자아 벌써 8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3
8시 30분까지 출석체-크 받겠습니다 :3 -
657 DY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7:56:13똑똑- 누구세요-?
나야 나! 나 나 나 나! -
658 DY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7:57:24이런 자본주의의 영혼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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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00:37ㅋㅋㅋ다이주 체크인가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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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DY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8:00:59아 갑자기 다이로 야나두 하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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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8:01:09저는 안타깝지만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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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DY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8:01:42구러타!! 체크인 것이다! 여기 솜사탕맛 콜드케이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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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03:34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그리고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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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8:04:00다빈주 재갱과 동시에 체크합니다...!! 그.. 답레는 가능하다면.. 제가 이벤 후에 드리겠읍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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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DY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8:04:53아안이 다비드 괜찮아! 내일 밤에 줘도 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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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06:41다빈주 유민주 체크!! :3
아아 참 오늘 이벤트는 가급적이면 PC로 참여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모바일로 참여하실 경우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의 어플로 접속해주세요!
뭐 사실 네이버앱만 아니면 됩니다... 네이버 앱만...(흐릿 -
667 DY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8:08:33아안이 대체 무아길래... (동공 판게아)
흥흥, 구글 크롬 모바일이지롱! -
668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11:56어서 오세요! 다빈주!! :) 음... 뭔가...뭔가... 있군요. 이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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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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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8:19:56폭풍전야.
어떤 이벤트 인지 카푸틴이 전개해줄것이다. -
67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23:33음.. 사실 별 거 없어요 :3
라고 지금 말해도 아무도 안 믿겠지 오홍홍(??? -
67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27: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데 왜 굳이 PC로 참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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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8:28:49카푸틴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레스주들은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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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8:29:40얍,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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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리아주 (2651436E+5) 2018. 9. 29. 오후 8:30:47려주 갱신합니다...혹시 체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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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30:52요셉주 어서와요 :)
체크 하실건가요?
>>672 음... 그건... 오늘은 어쩐지 PC가 끌리는 날이니까...?(???? -
677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31:35리아주 어서와요 :)
체크했습니다! -
678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8:32:05체크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679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8:32:36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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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8:32:43모두 어서오세요:3
저는 일 때문에 피씨랍니다! 핫하!! -
681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33:17어서 오세요!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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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라이나주 (3828633E+5) 2018. 9. 29. 오후 8:34:25
On the PC~
On the PC~ -
683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35:22마음주도 체크했습니다! 자아 그럼 시작레스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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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DY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8:36:18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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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37:1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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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정기 소집일입니다!◆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41:49그 동안 많은 일이 있어서인지, 어쩐지 오랜만이라는 느낌이 드는 정기 소집일입니다.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부원들에게 언제나처럼 부장의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정기 소집일. 전원 부실로.]
생각해보면 부장은 저번에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메시지를 보낸 걸까요?
부실에 도착해보면 그 답은 간단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책상에 앉아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부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PC를 써서 메시지를 전송한 모양입니다.
하나 둘, 부실로 모이는 부원들을 보며 부장은 가볍게 손을 흔들고 잠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다들 어서 와. 자. 자리에 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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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8:42:52아악 마지막 왜 안들어갓서...(흐릿
부실에 도착하셨거나 뭐 그런 반응 주시면 됩니다... -
688 강유민 (457304E+56) 2018. 9. 29. 오후 8:43:53어김없이 정기 소집일이 찾아왔고 하선에게도 연락이 들어왔다. 핸드폰을 새로 맞춘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유민은 일단 자리에서 일어섰다. 소집일이라고 한다면 찾아가야만 하니까.
이미 하선이 퇴원한 것은 그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부실로 가면 만날 수 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부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그 너머에서 보이는 하선을 바라보며 싱긋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후후. 하선아. 안녕. 몸은 좀 괜찮아?"
물론 알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걱정이 된다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며 걱정스럽게 물어보며, 그는 막 들어오는 이들을 향해서 웃으면서 인사를 하며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책상에서 사탕 하나를 꺼낸 후에 자신의 입에 쏘옥 집어넣었다. -
689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8:44:15프로 솔플러 요셉은 다음턴부터 참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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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8:44:43잠..시만.... 이번 턴만 패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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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유리아 (2651436E+5) 2018. 9. 29. 오후 8:48:17언제나처럼의, 그러나 어쩐지 오랜만인 느낌의 정기소집 문자메세지에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부장님이 퇴원하셨다는 소식도 들었으니 이 문자메세지는 부장님께서 보내신 거겠죠? ..어라? 그 때 휴대폰은 그곳에.. 새로 구매하신 걸까요? 그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어느새 도착한 부실 앞에 서서, 언제나처럼 똑똑, 노크를 한 후 부실 문을 열었다.
"모두 안녕하세요~"
언제나처럼 인사한 그녀는, 이내 자리에 앉자는 하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선 제 자리를 찾아 가 앉았다. -
692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8:51:15정기소집이라... 처음이네요.
"안녕하세요, 유마음이라고 합니다." -
693 정 다이 (8847285E+5) 2018. 9. 29. 오후 8:52:15"이제야 좀 제대로 된 소집 같네요."
너는 소집날짜에 재때 온 문자가 조금 의아해했지만 순간 부실에도 PC가 있으니 문제없이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부실로 향했어.
그럼 그녀는 그 뒤로 휴대폰을 되찾지 못한 걸까- 싶지만서도 말그대로 공중분해 되었을테니 그이상으로 생각하진 않았지.
"사람이 많은건 여전히 별로지만요..." -
694 시작하자구요!◆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02:06“다들 어서 와. 응. 괜찮아. …그 동안 걱정시켜서 미안하다.”
몸은 좀 괜찮냐는 질문에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 부장은 부원들 모두를 향해 걱정시켜서 미안하다며 짧게 사과했습니다. 다들 제 자리에 앉은 것을 확인한 후, 부장은 부원들을 다시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자, 오늘은… 따로 내려온 사항은 없네. 시말서도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이고, 순찰 보고서는 가급적이면 바로 제출하도록 하고. 저번에 그… …물류단지 쪽은 접근금지인 거 알지? 어차피 여기서는 꽤 거리가 있으니까 굳이 찾아가지 않는 이상 크게 상관은 없겠네. 아무튼 다들 수고했고, 다음 주도 힘내자. 자- 그러면 오늘 할 일은 서류 정리야. 저번에 한 번 해본 사람도 있지? 수기가 편한 사람은 수기로 정리하고, 전산이 편한 사람은 전산으로 하고.”
그렇게 말한 부장은 자기 자리로 가서 앉았습니다. 부장도 이번 일은 피할 수 없는지 자리에 앉아 노트북으로 작업을 시작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 부실에 놓인 전화기가 울렸고 부장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부원들에게 손짓으로 앉아있으라고 전한 뒤 전화를 받았습니다.
“네, 저지먼트 목화고 지부- 아, 네. 선생님. …아- 네, 금방 가겠습니다.”
짧게 통화를 마친 후 전화기를 내려놓은 부장은 부원들을 돌아봤습니다. 조금 곤란한 듯한 표정입니다.
“아- 미안한데 잠깐 교무실 좀 다녀올게. 저번에 있던 일로 부르셔서. 금방 갔다 올 테니까 먼저들 하고 있어.”
그렇게 말한 부장은 다시 한 번 미안하다고 하며 부실을 나섰습니다. 금방 돌아온다고 했으니 먼저 서류 정리를 시작할까요? -
695 강유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07:41"오케이. 후후. 아. 나도 공지사항 하나. 행정직 부사수로 다빈이를 시키기로 했어. 그러니까 앞으로 다빈이가 행정 일을 보는 일이 많아질거야. 후후. 그러니까 다들 잘 알아두고 모두들 박수!"
다빈이를 부사수로 뽑았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전화를 받고 곤란한 표정을 짓는 하선을 그는 잠시 바라보았다. 정말로 저 전화는 선생님의 전화인 것일까? 일단 그렇게 알아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후후. 알았어. 다녀와. 내가 애들 도와주고 있을테니까."
일단 부실로 나간 그녀를 잠시 바라보다가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서 모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박수를 짝짝 치면서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그럼 지금부터 작업해볼까? 그렇게 어렵진 않아. 후후. 혹시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하고. 알았지?"
싱긋 웃으면서 그는 그대로 나름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와는 별개로 하선이 조금 신경이 쓰이는지 그는 가끔씩은 닫혀있는 문 쪽을 바라보았다. 역시, 그런 일이 있었으니 조금 신경으 쓰일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
696 정 다이 (8847285E+5) 2018. 9. 29. 오후 9:08:01"뭐, 지극히 평범한 일이니까요."
너는 그렇게 말하며 조금 곤란한듯 부원들을 살피는 표정의 부장에게 걱정 말고 다녀오라는 의미의 목인사를 했어.
"서류정리라... 그래도 이런거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곤 펜을 잡기 시작했지.
지금은 일하는 중이니까, 라고 마음을 다잡으며 계속 떠오르는 잡념들을 한곳에 밀어넣었어. -
697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9:08:06음...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팝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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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08:31오우 자다 깻서...
다음턴부터 참가합니다아... -
699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09:11어서오세요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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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시작하자구요!◆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09:40나인주 어서와요 :)
아않이 뭔가 불신의 기운이... 저 전화는 선생님 전화 맞워요...(흐릿) 무시무시한 옷장을 가진 고문쌤...(? -
701 주그메 인도자 윤호우주 (6074744E+5) 2018. 9. 29. 오후 9:09:42주그메 윤호우주가 왔다...
으오우어.. 힘들어.. -
70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09:46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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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시작하자구요!◆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10:01윤호주 어서와요 :)
암므튼 나인주 다음턴부터 참가하시는거죠? 알겠슴다! -
70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11:14윤호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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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11:27"예에~ 정식 부사수가 되었습니다~"
나는 웃으면서 대답했어. 으음~ 컴퓨터가 편하려나~ 물류단지 쪽은 가면 안되는 거고..~ 응응~ 잘 알겠어. 그리곤 하선 선배에게 고개를 끄덕였어.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조심해서 다녀오시는 게 좋으니까 말이야~ 맞다~ 서류 작업~ 서류 작업~ 자리에 앉아서 나는 화면을 띄웠어~ -
706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11:37윤호주 어서오세요!
앗 나메..(흐릿) -
707 유리아 (2651436E+5) 2018. 9. 29. 오후 9:12:10오늘 할 일은 서류정리라며, 수기나 전산 중 택하라는 부장의 말에 그녀는 네,하고 짧게 대답했다. 저는 전산보단 수기가 더 익숙하니까- 일단 서류를 챙겨볼까요. 그녀가 서류를 가지러 가고자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순간, 부실에 놓인 전화기가 울리는 바람에 그녀는 깜짝 놀라 다시 소파에 털썩 앉았다. 아, 전화였구나.. 그녀는 민망한 듯 어쩔 줄 몰라하며 눈을 깜빡이다, 이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하선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내용을 들어보니 고문선생님-혹은 담임선생님 아무튼 선생님-인 듯했다.
"천천히 다녀오세요."
교무실에 다녀오겠다는 하선에게 그녀는 옅게 웃어보이며 인사하고선, 이윽고 다시 서류를 가지러 가고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수기는 이게 귀찮긴 하죠. 번거롭다는 게. -
708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12:27윤호주도 어서오시요...
다들 좋은 바아아암...(츄우기 -
709 유리아 (2651436E+5) 2018. 9. 29. 오후 9:12:55윤호주 나인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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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윤호우주 (6074744E+5) 2018. 9. 29. 오후 9:13:34저어는 참가따윈 보류해두고..
응원이나 하겠읍니다.. -
711 시작하자구요!◆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16:31알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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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847285E+5) 2018. 9. 29. 오후 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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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19:54다녀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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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시작하자구요!◆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20:17다이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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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22:52다녀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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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유리아 (2651436E+5) 2018. 9. 29. 오후 9:23:21다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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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시작하자구요!◆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28:15어... 다 올라온 건가요? 마음주 올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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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시작하자구요!◆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31:38음... 일단 다음 가겟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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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35:25알겠습니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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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36:23(농땡이 피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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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게임을 시작해볼까◆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36:44부장이 부실을 나선 후, 남은 부원들은 먼저 서류 정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수기로 정리하는 부원들은 평소와 별 다른 것 없이 정리를 진행했지만, 전산으로 작업하는 부원들은 조금 당황스러운 일을 맞이했습니다.
모니터가 마치 암전된 것처럼 새까맣게, 아무런 표시도 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니터를 확인해봐도 전원이 꺼진 것은 아닙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니터는 들어오지만 화면이 그냥 새까만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화면이 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원격으로 조종하는 듯, 이쪽에서는 아무런 제어도 할 수 없이 막무가내로 표시된 화면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start
※ 미궁 게임입니다! aaa에 답을 넣어주세요!
※ 가급적이면 PC, 모바일의 경우 크롬으로 참여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72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38:26>>720
어... 마음주 지금은 이벤트 중인데 그렇게... 하시면.... 좀...
참가가 어려우시면 지금 말씀해주세요... -
72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38:2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미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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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38:28않이.. 물음표... 수학... 콜드케이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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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38:54(기색이 이상해진 부원들을 바라보며)
"무슨 이상한 일이라도 일어났어요?" -
726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39:22>>722 아 앗... 그럼 지금 서류 처리에 들어갔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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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41:01그런데 저걸 어떻게 풀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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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41:03(이미 두 번째 문제에서 막힌 다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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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41:47어어엌.... 어떻게...해야 하는거야...(흐릿
틀리면 어떻게 되는 거져... -
730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42:00음..일단 숫자까진 풀긴 했는데 다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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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43:19저는 숫자에서 막혔습니다...(해맑)
힌트... 힌트 필요...(주륵) -
73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43:52세번째 문제가 쪼오금 난이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3
베타테스터도 세번째부터 턱 막혔다고 했으니(????
>>729
틀리면... 다음 페이지로 못 넘어가죠(???? -
73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44:26...확실히 영어 단어 문제...좀 어렵군요. 일단 숫자는...그겁니다. 자음을 숫자로 배열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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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46:05(처음부터 막혀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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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46:16아 않이 푸시느라 다들 레스가 없으셔...ㅋㅋㅋㅋㅋㅋ
힌트 드릴가요??? -
73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47:01마음주... 맨 처음 문제는 사지선다니까 그냥 하나씩 넣어보셔도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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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47:19네!!! 힌트 원츄입니다..!!! 두 번째 문제에서 막혔어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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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47:47두번째 문제는 유민주가 힌트를 주셨군요 :3 너무 완벽한 힌트라 더 드릴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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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47:51...저...저는 3번째 문제가....2번째 문제 힌트는... 자음 숫자 배열 그거예요! ㄱ을 1 ㄴ을 2 이렇게 배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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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49:013번째 문제군요...
가로줄마다 다른 글자들과 조금 다른 글자가 있을 거에요
첫번째 가로줄을 힌트로 드리자면... 첫번째 줄에서 막힌 공간이 하나도 없는 글자는 뭘까요? -
741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49:07아 그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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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50:34여러분 뭔가 이케이케..(?
서로 상의도 해보고 답도 맞춰보고(?)하는 것을 상상했는데... 상상과 현실은 다른 법이군요(대체 -
743 유리아 (2651436E+5) 2018. 9. 29. 오후 9:51:06문제를...풀고..싶..은대...윅스가....안..열려서...(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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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5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렇게 해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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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51:36>>743 앗... 아아... 아예 안 열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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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52:20.............(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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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53:22주소의 aaa에 답을 넣었는더... 웨... 안넘어가...!!(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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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유리아 (2651436E+5) 2018. 9. 29. 오후 9:53:39>>745 네ㅠㅠㅠ 열어보려구 익스플로러나 크롬이나 다 해봤는데 다 안되네요(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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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54:07>>748
아아니 왜째서...(흐릿
모바일로도 접속이 안..되나요...?? -
750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9:54:23앗 번호가 아니엿서..,,(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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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54:40>>747
-aaa에서 -를 지우시면 안됩니다! 혹시 모르니 확인해보세요!(? -
75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54:55>>750
앗(머쓱(?? -
753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54:55(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AAA가 뭔지 모르겠고, 더더욱 뭘 해야 할지 모르겠으니...)
참여가 어려울 것 같은...(크흡 -
754 윤호우주 (7415771E+5) 2018. 9. 29. 오후 9:55:18핫하 갱쓰인이므니다
힘내라 저지먼트
문제를 파괴(물리)해버려라!(? -
75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55:24어... 마음주도 윅스 접속 안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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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56:01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01-aaa
에서 맨 끝의 aaa에 답을 넣으면 됩니다. 첫 문제는 사지선다니까 번호 옆의 단어를 하나씩 복사해서 그대로 붙여넣기 하고 엔터를 누르면 되요:) -
75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56:04음...1번째가 v고 3번째는 n 같은데... 2번째와 4번째가 조금 헤깔리는군요. 3번째 푸신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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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9:56:27>>756 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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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9:56:38저는 2번 문제에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자꾸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순서를 다시 맞춰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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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9:56:46어서 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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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유리아 (2651436E+5) 2018. 9. 29. 오후 9:58:24아ㅅ아 노트북 껐다 켜니까 되네요(흐릿) 이 낡아빠진... 이제 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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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9:59:14윤호주 어서와요 :)
앗 리아주 다행이네요! -
763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00:11윤호주 어서와요!!
뭐지... 무엇이 틀린 거지... 왜 저는 답을 넣었는데도 계속 틀리다고.. 119 아니야..?(흐릿) -
764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01:39>>763
어... 힌트.. 어떻게든 돌려서 힌트를 드리자면... ㅍ은 4번째가 아닙니다 -
76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01:43아니요! 9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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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02:50...!!!!! 아아아아 그거였던가!!!!! 계속 거꾸로 넣었.... 고마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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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04:423번째..도와주세요! 여러분..! 이건 좀 어렵다...V?N?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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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0:07:37저어는 그거 세로줄로 보고 있었....(쓸데없는 발상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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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윤호우주 (7415771E+5) 2018. 9. 29. 오후 10:08:37그어어억.. 집은 역쉬 편하군오...
으아 녹아내린다 -
770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09:03헐 ! 저 세 번째풀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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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09:071번째 가로줄이라고 했으니까...아마 가로로 보는 것이 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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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09:48V가 시작이 아니에요... 콜드케이스... 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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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10:02캡틴 세번째 문제가 마지막인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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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10:04어...뭔가요..? 어떻게 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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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10:30단어를 만들라고 했지 순서대로라고는 말 안했는걸~ 라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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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10:47V가 시작이 아니고 세번째 줄은.. 혼자 곡선으로만 이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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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10:52아니오! 아직 더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따로 있어요! 힘내세요!!! -
778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12:03무엇이지... 문제 없이 단어들만 있는.... 와아아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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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12:17아...이거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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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윤호우주 (7415771E+5) 2018. 9. 29. 오후 10:13:01아않이 무슨 문제들을 푸는거신가- 저어도 함번 해보겟읍니다(?(컴퓨터를 켜야하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사-망 -
781 리아주 (2651436E+5) 2018. 9. 29. 오후 10:13:26저두 세번째까진 했는데....이건 무엇인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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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15:14세 단어가... 어떤 뜻일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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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0:16:00으어어어어어어어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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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16:31다 풀었다...! 그런데...뭐지 이거..? 센트럴 파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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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17:37앗 역은 아닙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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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18:06확대해서 보세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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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18:19아니요..! 그러니까 이걸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지? 센트럴파크 역 부근에 있는 어디 같은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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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윤호우주 (7415771E+5) 2018. 9. 29. 오후 10:18:31센-트럴 파크라니 이거슨 필시 카푸틴이 맨해튼에 가고싶다는것을 암시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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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19:38특이한 모양이죠? 설정집에 비슷한 것이 나와있던 것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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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19:52저는 세번째에서 막혔읍니다.. 시리우스가 두 개... 오리온이 하나... 별자리도 아니고 별도 아니고.. 무엇인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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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0:12하나는 시리우스가 아니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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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21:08이 와중에 셋과 넷도 모르는 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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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21:18에에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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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0:21:34(과부하(지쳐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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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0:21:45답이 없군요 (머리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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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1:53안테카니스는 프로키온의 다른 이름이랍니다 :3
프로키온은 작은개자리의 알파성이죠! -
79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22:29무슨 고래같이 생긴 것이 보이는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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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3:57음... 건물이 꼭 보울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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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24:30저는 네 번째가 한계인 것 같습니다... 알파성들 다 넣고 신화 속의 이름도 다 넣었는데... 안나와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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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24:43앗...건물 뜨는 것으로 봐야합니까? 건물 뜨는 것으로 하니까 구글 지도가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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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5:17>>799
프로키온
시리우스
베텔기우스
대삼각형이죠! 어느 계절의 대삼각형일까요? -
80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6:07앗 그렇군요... 으으 어쩐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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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26:08그것이... 그 계절을 넣었는데.... 페이지를 찾을 수 없대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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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7:03>>803
엩... 저는 잘 나오는데요... 혹시 잘못 입력하신 것 아닌가요?? -
80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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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8:31그리고 유민주는...
설정집에서 2학구 부분을 읽어보면 특이한 건물의 설명이 나오죠
그 건물의 이름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
807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28:45실수로 닫기를 눌러서.. 다시 입력해볼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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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29:15아아 엄청 깨지는군요... :3 그런데 위성사진이 아니어도...
우클릭해서 이곳이 궁금한가요?를 누르면 아래쪽에 사진이...(흐릿 -
809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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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31:16winter 입력하신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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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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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31:37하하 그것도 마지막 페이지가 아니지롱!!!(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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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10:32:29엥, 다빈주 winter 이라고 하신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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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2:31답을 찾았습니다... 앞에 띄어쓰기가 되어 있어서 안 들어가졌었나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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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3:18그렇게 친 것이 맞았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철자 치면서 맨 앞부분을 들여쓰기 하는 바람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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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34:13그랬군요 :3
다음 문제가... 구글지도가 제가 생각한 것 만큼 일을 못하는군요... 음... :3 -
817 리아주 (2651436E+5) 2018. 9. 29. 오후 10:35:14으악.. 죄송하지만 랴주는 머리가 아파와서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ㅠㅠ 일 때문에 3일정도 잠을 못 잤더니 상태가 좋지 않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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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35:30아이고 리아주... ;ㅁ; 어서 쉬세요!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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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5:47리아주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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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리아주 (2651436E+5) 2018. 9. 29. 오후 10:36:47흐흑... 모두..잠은 푹 주무시기..(파스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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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8:17저는 답을 또 틀렸나봅니다..(흐릿) 무엇이 거짓말인거지... 긁어서 숫자 입력했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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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38:18아이고...푹 쉬세요...리아주..! ;ㅁ; 아니..근데 저게 마지막이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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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38:53는...사실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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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39:38다빈주는 몸이 너무 붕 떠서 이만 가볼게요:3
감기약기운 버티는 것도 이제 슬슬 한계고... -
82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39:58앗... 다빈주 잘가요... ;ㅁ;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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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40:47아앗..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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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10:40:48별자리까진 무난하게 풀었는데 그 이후는 멍하네요. 조금만 쉬고 올겡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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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0:42:33리아주와 다빈주 푹 쉬세요...(파스스)
으악 편법으로 winter치고 그냥 뚫어버렸는데(...) 이건 또 무엇일까... -
829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42:48그나저나 푸는 데 시간 좀 오래 걸리겠지 싶어서 마지막 페이지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굉장히 빠르게 주파당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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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DYE주 (0836623E+5) 2018. 9. 29. 오후 10:42:58나아는... 고도로 설계된 바보라서 이런거 모르겠다!! 돌아와서 풀어봤지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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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44:04다이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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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44:05사실...저 사진만 올린 것은....음... 뭔가 맨 마지막은 스포일러 하면 안될 것 같아서...(흐릿) 좋은 거 잘 봤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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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44:24그.. 그랬군요...(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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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47:07방탈출로 단련된 실력...(은 절대 아님) 아무튼... 일단 다 풀었은까 반응레스를 쓰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분들에게 힌트를 좀 줘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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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0:47:36힌트를 주셔도 좋고 반응을 주셔도 좋고... 둘 다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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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48:33그렇군요! 그런고로 힌트박스가 되겠습니다. 역시 이런 것은 다른 이들이 직접 풀게 해야지..! (??) 반응은 반응대로 쓰고요! 그런고로 힌트 요청하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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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0:50:06저 영문장 만큼은(...) 도저히 모르겠네오ㅛ... 뜻이 문제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노래가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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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강유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51:15"..2학구의 거기라 이 말이지?"
유민은 피식 웃으면서 노트북을 주시했다. 그래. 그곳에서 기다리겠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역시 이 사실은 하선에게도 알려야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민은 하선이 오면 이 모든 것을 보고해야겠다고 생각을 굳혔다.
그렇게 게임을 좋아한다면 얼마든지 응하리라. 전에 우리를 농락한 것을 갚아주리라. 그렇게 다짐하며 그는 침묵을 지켰다.
그의 표정이 조금은 진지하게 바뀌었다. 평소에 보이는 미소조차도 보이지 않는 가운데, 그는 침묵을 조용히 지킬 뿐이었다.
//장소는 스포일러이니..(??) -
839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52:04turning up and breaking up are
이것을 의미하는거라면....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이 힌트겠네요. 어쩌면..눈에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 결정적인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죠. -
840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0:54:59...드래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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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0:58:56바로 그거지요! 그러면 이제 계속 진행이 가능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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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0:59:03저는 드래그 해서 답읗 립력했는데도 답이 아니라고....(흐릿)
자려다가 동생에게 급 치료 받은 다빈주 갱신입니다.. 쥐젖을 뭘 어떻게 뜯으면 어깨에 피가...(흐릿) -
843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00:07에엩... 다빈주 괜찮으세요??? ;ㅁ;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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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01:20엗....? 엗..? 엗..?! 다빈주...?! 괜찮으세요?! 그리고... 드래그 해서 답을 입력이라고 했습니다만...음...드래그래서 나온 문구는 답이 아니에요! 그 문구를 토대로 답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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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1:01:48괜찮답니다:3 치료도 제대로 받았고 동생에게 응징으로 거즈가 담긴 봉투로 펀치 날렸기도 하고... :3
이제 정말 자야게쒀오...(털썩) -
84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02:50진정한 응징은 역새우꺾기 정도는 되어야...(????
다빈주 고생하셨어요... ;ㅁ; 어서 주무세요! -
847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03:25으으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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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03:43마음주도 아직 풀고 계신건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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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04:042번째 문제에서 막혔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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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1:04:41그거 막 뜯으면 안되는데에...(우럭
다빈주 푹 쉬세요... 잘자요... -
85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04:58어... 그거라면 힌트가 이미 나왔었답니다 :3
>>739를 참고해보세요! -
852 다빈주 (7828264E+5) 2018. 9. 29. 오후 11:07:57제가 쥐젖이 좀 있다... 보니.... 피부과 가서 쥐젖을 치료 받아야 하는데 어릴 때의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흐릿)
일단 저는 정말로 자러갑니다:) -
853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08:44다빈주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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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08:46잘자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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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11:10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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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12:14흠 완전히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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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12:37음.... ㄱ을 1 ㄴ을 2 ㄷ을 3 이렇게 하고...나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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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14:59죄송할 것 까진 없죠;;;
레스 쭉 읽다보시면 답도 나온답니다 :3 답은 911이에요 -
859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1:16:03생각나는 것은 어떤 레스라던가...판 번호인데... 아닌것 같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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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16:48판 번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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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1:18:29판 번호 까지는...맞았네...?(동공지진
좋아 더 머리를 굴려봐라 쓸애긔 오너...!! -
862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11:23:15결국 끝을 본 요셉주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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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23:17판 번호까진 맞았습니다! 자...거기에 답이 있어요! 바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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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23:41오 요셉주 어서와요 :)
요셉주도 끝까지 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865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11:25:02이게 과연 마지막일까 캡틴을 의심하는 11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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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25:46오오..축하합니다..!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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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28:00아아니 왜 의심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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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11:29:14그나저나 이 상황을 어떻게 요셉에게 적용할지 고민되네요.
당분간 솔플 생각이기에... -
869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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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30:04앗 정기 소집일에 요오셉이는 안온건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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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30:47마음주는 어디까지 하셨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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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31:01음...마음주에겐 아무래도 어려운 문제였던 모양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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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31:59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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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32:01그아아... 에피소드 다이제스트도 정리해야하는데... 잊어버리고 있었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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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32:56그러면 나인주가 다 풀고 오시면 답을 공개하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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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33:04이 문제를 만든 캡틴에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와아아.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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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33:21(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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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33:45허허... 앞에 문제들은 멘사 퀴즈집에서 들고 온 것이라...(흐릿
제 머리에서 나온 것은 풀기 쉬운 것들입니다(? -
879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11:36:02넵, 요셉은 정기소집에 참여하지 않았숩니다. 무려 완장을 내려놧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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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37:04마지막 엔딩이 정말로 인상깊었습니다..! (야광봉)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ending
엔딩 못 보신 분들은 보시란 의미에서 올립니다..! -
881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38:47히이익... 요셉...(흐릿
그러면 부장이 무전으로 정보를 공유했다는것으로 하죠 :3 -
882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42:03엔딩은... 원래 넣을 생각 없다가 만들어본 김에... :3
케모프레 엔딩 너무 좋은 거십니다...흑흑... -
883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44:17그럼 앞으로 모카고 엔딩곡은 저 곡이라는 느낌으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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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유마음 (8822735E+5) 2018. 9. 29. 오후 11:44:17(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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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49:06엩...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음...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했는데 아직 부족한 것 같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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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49:54아니요...!! 엄청나게 정성스러운 것이 느껴지는걸요! 저렇게 만들어서 하는 것만 봐도...!! (무한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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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52:17진행이 미숙했습니다 진행이...(흐릿
아암튼... 시간이 시간이니 슬슬 마무리 레스를 올릴..까...하는데... 나인주는...(흐릿 -
888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53:05어어....올려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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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명자주 (3011768E+5) 2018. 9. 29. 오후 11:53:19꼼수도 써보고 날로 먹어보려고 했지만 노래가사만큼은 도저히 뚫지 못한 명자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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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55:14명자주 어서와요 :)
노래가사...가 제법 많이 막히시는군요! 아래로 쭉 내려서 드래그하시면 힌트가 나오고, 힌트가 가리키는 것은 39판!
39판의 부제인 listen up을 입력하시면 클리어입니다 :3 -
891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1:55:42...으아. 잠깐 졸았....
게시물 번호를 넣어보고 별걸 다해봤는데 안돼요...! -
892 명자주(소멸 (3011768E+5) 2018. 9. 29. 오후 11:56:33갸아아... 띄어쓰기도 쓸수 있었다니...(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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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나인주 (075385E+55) 2018. 9. 29. 오후 11:56:44...너무 어렵게 생각했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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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56:46어서 오세요!! 명자주!! 네! 39판의 부제 listen up이 정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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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56:59나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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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Капитан◆YdCzFQd4qI (9458027E+5) 2018. 9. 29. 오후 11:58:09나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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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요셉주 (8493615E+5) 2018. 9. 29. 오후 11:58:54캡틴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여담으로 요세비가 이렇게 열심인 이유는... 다들 아시겠네요. -
898 유민주 (457304E+56) 2018. 9. 29. 오후 11:59:37음...네...뭐...(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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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03:09송도 트라이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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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명자주 (5100079E+5) 2018. 9. 30. 오전 12:06:09요세비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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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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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으아악 끝이다...◆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2:08:50물류창고에서 사건을 일으켰던 콜드케이스가 내민 문제들을 다 풀고 나니, 한 장소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2학구에 위치해 있는 커다란 보울 세 개와 닮은 다소 특이한 외양의 건물, 트라이볼.
콜드케이스는 트라이볼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원들이 모두 확인했을쯤 부실 문이 열리며 부장이 돌아왔습니다. 부장은 대강 설명을 듣고, ‘트라이볼’이라는 말에 표정을 싹 굳혔습니다.
“트라이볼이라면 연구단지에 있는… …거기였나.”
길게 한숨을 쉰 부장은 머리를 거칠게 긁으며 자리로 가 앉았습니다. 막막하다는 듯 연거푸 한숨을 쉰 부장은 넋두리에 가깝게 부원들을 향해 말했습니다.
“폐연구소 같은 곳이라면 얼마든지 쳐들어가겠는데… …대놓고 연구단지 한가운데에 있는 공인 연구소를 어떻게 그렇게 하냐. 진짜 돌아버리겠네… …아무튼 다들… 하… 일단 오늘은 서류 정리하고 끝내자. 고생했다.”
그렇게 말한 부장은 서류 처리를 시작했지만, 중간중간 얼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트라이볼이라는 단서 하나를 얻고 오늘은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폐쇄된 연구소도 아니고 현재도 활발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연구시설인만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군요.
//으윽 넘모 졸려서 글이 안...나와욥...(흐릿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903 명자주 (5100079E+5) 2018. 9. 30. 오전 12:09:25나인주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뒤에 또 뭐 있긴 한데 그냥 넘어갑시다:D(얼렁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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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09:26마지막이 아니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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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유마음 (055252E+55) 2018. 9. 30. 오전 12:10:08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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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명자주 (5100079E+5) 2018. 9. 30. 오전 12:11:44그리고 캡틴도 수고하셨어요!! 다음단계가 문제긴 하겠네용:0 잠입이든 정공법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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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11:48수고하셨습니다...!:D
엔딩은 저도 봤습니다...:) 노래 좋네요 -
908 나인주 (3000869E+5) 2018. 9. 30. 오전 12:12:32그리고 레주의 능력이...대단하시군요...:0 되게 고퀄...ㅠㅠㅠㅠㅠㅠㅠㅠ(무릎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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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2:13:01엩...(동공지진
아...아닙니다... 그러지마세요...(쭈그러듬(? -
910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2:13:31다음단계는... 어떻게든 되겠죠 :3
그리고 요셉쟝...
미리 사과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요셉...(석고대죄(? -
911 삐약삐약 비야주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13:33(관전하다 박수)(?)
갱신할게.. :3c -
912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2:13:45비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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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삐약삐약 비야주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15:10안녕 :3!!!! 캡틴 이벤트가 넘나 대단해..>:3 (포닥포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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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명자주 (5100079E+5) 2018. 9. 30. 오전 12:15:30삐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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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2:16:41이번 이벤트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 캡틴은 다음 이벤트부터 진행력이 바닥을 기기 시작하는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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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삐약삐약 비야주 (2731032E+6) 2018. 9. 30. 오전 12:17:34안뇽!!!!!!!!! >:3!!!!!!!!!!!!!!!!!
아아아니 캡틴...일하십쇼...(?)(나쁨) -
917 명자주 (5100079E+5) 2018. 9. 30. 오전 12:18:41설마...
연구원 을: 갑이 당했다는군
연구원 병: 후후... 그녀석은 우리 수석 연구원들중 최약체..!!
연구원 정: 고등학생 따위들한테 지다니 수석연구원의 수치야..!!!
그렇지만 빠른 전개 조와용~~!! -
918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19:01어서 오세요!! 비야주!! :) 그리고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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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DYE주 (802145E+58) 2018. 9. 30. 오전 12:19:17캡쨩 수고 많았져!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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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2:20: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 전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다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
921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전 12:26:42뭐... 저는 예전부터 꾸준히 말했으니까요.
일단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
922 다빈주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26:46다들 고생하셨습니다:3 자다 깨숴요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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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2:27:38다빈주 또 깨셨어오? 아고... ;ㅁ;
저어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
924 유마음 (055252E+55) 2018. 9. 30. 오전 12:30:07잘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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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30:19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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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다빈주 (4805445E+5) 2018. 9. 30. 오전 12:31:10캡틴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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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명자주 (5100079E+5) 2018. 9. 30. 오전 12:31:47캡틴 꿀잠 기원..!!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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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명자주(빌런) (5100079E+5) 2018. 9. 30. 오전 12:45:40한밤중에 출출할때 음식 이름을 줄줄이 읊으면 배고픔이 가신다네요 :D
돈까스 탕수육 자장면 순댓국 참치김밥 떡라면 반반무마니 휫자
기름진게 싫으시다면
칼국수 수제비 시루떡 쌀과자...
... -
929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2:56:20.........명자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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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연선 (7198264E+6) 2018. 9. 30. 오전 4:42:34연선은 아파오는 머리를 만져오며 부실로 돌아옵니다.
이런 맙소사 쌓인 일거리가 한가득이군요(웃음)
//탈주닌자 성연선 복귀 -
931 연선주 (7198264E+6) 2018. 9. 30. 오전 4:46:01>>928 이거보니까 배고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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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1:11:30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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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윤호주 (6699552E+5) 2018. 9. 30. 오전 11:24:27Cucumber cucumber, 이미 해는 중천에 떠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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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강유민-훈련 (186) (3594165E+5) 2018. 9. 30. 오전 11:39:37>>0
어제의 도발은 참으로 인상깊은 무언가였다. 그렇게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게임을 하자니... 하지만 하필 장소가 연구소이기에 하선의 말대로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곳인 것도 사실이었다.
일단 함부로 움직이지 말고 조심스럽게, 신중학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자리에 앉아 연산식을 검토했다.
필시 또 이상한 함정을 깔아두고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그 함정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 모두를 도와야한다고 생각하며 유민은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읊었다. 기타를 연주할까 했지만, 지금은 기타 연주보다 자신이 더 강해지는 것이 먼저였다.
"후후. ...정말, 범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잡히면..."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볼까.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며 그는 연산식을 읊으며 집중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93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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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1:40:30악 짤이 짤렸어...(흐릿
유민주 윤호주 어서와요 -
937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1: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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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다빈 - 다이 (8061624E+6) 2018. 9. 30. 오전 11:45:49"그래~? 그렇다면 다행이야~ 뭔가, 요즘에는 사건들이 휘몰아치는 느낌이어서 말이지..~"
언제부턴가 사건이 계속 벌어지는 것 같다니까~ 우리는 뭐어... 코뿔소들이니까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1학년들은 놀랐을 수도 있을테니..~
"으응~? 아니야~ 말할 입장은 저지먼트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해~ 의견이라는 건 학년에 상관 없이 중요한 거잖아~? 그렇게 따지면 나도 2학년이고~ 비교하는 것도... 끽해야 작년인데.....~ 작년은 생각하기도 싫은 편이라서..~"
나는 다이 후배에게 웃으면서 대답했어. 기억도 잘 안나지만 역시 스트레스 받는 건 생각하기도 싫은 걸~
"잘 적응 된다면~ 그걸로 된 거야~"
//출근 시뤄여.... 갸아아아아악 갱싱합니다...!!!! -
939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전 11:46:40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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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전 11:46:52다빈주...힘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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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2:07:24저는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오겠슴다 :3
다녀오겠습니다! -
942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08:30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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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Капитан◆YdCzFQd4qI (9187922E+5) 2018. 9. 30. 오후 12:56:11갸악 너무 일찍 나왓...(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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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57:12저...저런..(토닥토닥) 근처 편의점이나 카페가 있으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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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Капитан◆YdCzFQd4qI (9187922E+5) 2018. 9. 30. 오후 1:21:25네네 카페와서 잉여중입니다!
식전 아메리카노 조와용 오홍홍 :3 -
946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22:56축하합니다! 역시 시간이 남아돌때는 카페가 최고지요! 혹은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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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명자주(빌런) (5100079E+5) 2018. 9. 30. 오후 2:20:01배가 고파 이성을 잃었던 밤이었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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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2:27:22며..명자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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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RainaJoo (1809921E+5) 2018. 9. 30. 오후 3:04:14gen sin.
korean yee an dea yoo -
950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3:34:49아..아닛...?! 어서 오세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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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라이나주 (1809921E+5) 2018. 9. 30. 오후 3:56:2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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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11:52오늘도 나른한 오후네요.... 어제 너무 머리를 많이 썼어...(흐릿) 이나주도 한번 풀어보는 것이 어때요? 어제 미궁 게임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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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라이나주 (1809921E+5) 2018. 9. 30. 오후 4:14:25안녕하세요!
미궁이라! -
954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4:36:20위를 보면 콜드케이스가 보낸 미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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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6:07:16유민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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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7:31:03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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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유마음 (055252E+55) 2018. 9. 30. 오후 7:39:2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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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7:40:24어서 오세요!! 마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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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유마음 (055252E+55) 2018. 9. 30. 오후 8:03:53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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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8:06:45으아악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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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8:09:41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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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8:17:35날이 너무 춥네요...
기침이 심해진 기분... ;ㅅ; -
963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8:19:58캡틴....(토닥토닥) 이럴 때는 따뜻하게 계셔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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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8:27:42좀 이르지만 전기장판을 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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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8:31:51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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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8:43:15암튼... 다들 저녁은 드셨나요 :3
날이 추우니 따뜻한 걸 먹고싶네요 -
967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8:46:23>>0
내가 자리를 비웠던 날 콜드케이스가 직접적으로 저지먼트를 도발해왔다는 얘기를 들었다.
뭐, 언제는 그러지 않은적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어제의 일은 내가 듣기에 꽤나... '특별'했다고 할 수 있었다.
커리큘럼을 받으면서도 그에 관련해 조금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홧하 갱쓰인임미다 -
968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8:46:50저는...고기 구워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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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8:48:55윤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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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9:00:2040과 60이 모여... 100!!(??
다들 반갑읍니다- 인데 마음주의 계수가 엄청나부려서 놀랐읍니다.. -
971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00:52근데 생각해봤는데 말입니다. 저 문제를 만든 것도 일단은 다 콜드케이스지 않겠습니까? 언제 풀까? 언제쯤 풀까? 지금쯤 얼마나 풀었을까? 이러면서 두근두근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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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01:48음...그러고 보니 천만 단위잖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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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03:28제대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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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9:04:04앗 확인하는 사이에 수정이 됐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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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9:04:44>>971 = 어제 캡틴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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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9:09:19계수가 천만이라니 이것은 분명 층정 기계가 너무나도 막대한 힘을 측정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
아무튼 어흐흠...
오늘으 이벤투는 없는거쉰가오 -
977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9:10:12네에 어제 했으니 오늘은 없는거십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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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9:19:21흑흑 없는거신가오(죽음(?
으윽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 하루였읍니다...
지금도 장난아니게 불고이따- -
979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9:29:04너무 추워요...
몸이 안좋은건가...(흐릿 -
980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31:23단순히 날씨가 추운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9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드케이스?! (?? -
981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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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9:41:47힘세고 오래가는 창문...에너자.....(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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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윤호 (6699552E+5) 2018. 9. 30. 오후 9: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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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08:4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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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0:24:15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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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33:48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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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0:37:11드디어 결단의 시간이 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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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0:40:31아으 제대로 감기가 온 모양입니다... 죽는다...(흐릿
요셉주 어서와요 :)
그런데 결단은... 무엇이조... -
989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48:23겨..결단이라니...무슨 결단이죠?! 요셉주?! 그리고 캡틴은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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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0:50:34열이 엄청 나고있어요...
등이 시큰한게 예전에 독감걸렸을때 느낌...(흐릿
목도 완전히 갔습니다... 누가 봐도 감기.. -
991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51:03....(동공대지진) 그건....어서 들어가서 쉬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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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0:54:13속이 자꾸 메슥거려서... 잠을 못자겠어요...
일단 눕긴 누웠는데... -
993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0:55:00여러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십시다...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대요....
저처럼 병나지 마시고...ㅠㅠㅠㅠ -
994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0:57:50....에구....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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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1:00:15시트를.. 내려야 할 상황이 온거같네요.
이제 내일이면 엄청나게 바빠지는게 뻔해서.
흐흠.... -
996 유민주 (3594165E+5) 2018. 9. 30. 오후 11:00:48엗.? 시트를 내려야 하는 상황이라니..?! 그렇게 많이 바빠진건가요?!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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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1:03:33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거든요. 그럼 분명 간간히 출석만 하는게 뻔한데 그런건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참여하는 의미도 없다고 생각해서요.
정확히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일이라.... 여러모로 착잡하네요 -
998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1:05:02아앗...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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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Капитан◆YdCzFQd4qI (6417003E+5) 2018. 9. 30. 오후 11:10:31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동결도 좀 그렇겠군요... 음...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당사자이신 요셉주의 결정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결정이든요 -
1000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1:11:25일단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내일 출근해보고 판단해야겠죠.
막상 "앗, 개꿀이네?" 일수도 있으니까요. -
1001 요셉주 (1641491E+6) 2018. 9. 30. 오후 11:11:32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