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580491>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59.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XD (1001)
그래서 VR차례상은 언제쯤 만들어지나요◆YdCzFQd4qI
2018. 9. 22. 오전 10:41:21 - 2018. 9. 27. 오후 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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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래서 VR차례상은 언제쯤 만들어지나요◆YdCzFQd4qI (7477701E+5) 2018. 9. 22. 오전 10:41:21※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크고 동그란 보름달이 찾아오는 한가위!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급식 메뉴에 형형색색, 알록달록 여러 색의 송편이 나왔습니다! 송편은 추석 연휴 내내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송편은 달콤한 꿀이 가득 들어간 깨송편입니다. 아무래도 밤이나 콩은 비교적 인기가 없어서 아예 주문을 안 한 모양이네요.
다들 명절을 맞이해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혹은 밖에 있을 가족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운 마음으로 송편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라, 뭔가 이상하네요? 송편을 먹은 다음부터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 같기도...?
알고보니 납품업체에서 전달받은 송편 외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상자에 담겨있던 송편도 같이 섞여서 나온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몰래 놔두고 간 걸까요?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아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습니다.
멀쩡한 송편과 이상한 송편은 이미 섞여버렸고, 겉으로 봐서는 구분할 수 없는 똑같은 송편이라 골라낼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 모카고, 과연 저지먼트 부원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 이벤트는 22일 00:00 부터 26일 23:59분까지 진행합니다! :3
※다이스는 2시간마다 1번씩 굴릴 수 있습니다
※그대로네?가 3번 연속일 경우 한번의 기회를 더 드립니다!
※형광 송편은 1일 5개의 제한이 있습니다. 형광 송편 5번을 다 드셨으면 .dice 1 7. 다이스로 돌리시면 됩니다!
※보라색 송편이 리셋하는 것은 외관변화&성격변화이며 형광 송편으로 오른 계수는 리셋하지 않습니다.
※외관&성격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보라색 송편을 먹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냠냠!
.dice 1 2.
1 = 당했다!!
2 = 그대로네?
1이 나왔을 경우 .dice 0 7.
0 = 형광 송편(...). 계수 1%상승!
1 = 분홍 송편. 몸이 난쟁이가 되어버렸어...! 스마트폰 크기로 줄어든다!
2 = 노란 송편. 어릴 적 모습으로 변했다!(-12세)
3 = 초록 송편. 어른이 됐...다...?(+10세)
4 = 하얀 송편. 성별반전! 남자가 여자로, 여자가 남자로!
5 = 검은 송편. 너... 좀 낯설다... 성격변화!
6 = 주황 송편. 호랑이 기운이 쑥쑥(?) 고양이 귀랑 꼬리가 자라난다!(호랑이귀 아님(?
7 = 보라색 송편. 원 상태로 리셋! -
1 다빈주 (3776701E+5) 2018. 9. 22. 오후 5:44:47예아! 반가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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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호 (9619231E+6) 2018. 9. 22. 오후 5:44:56핫하! 갱신이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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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호 (9619231E+6) 2018. 9. 22. 오후 5:45:15으윾 1레스를 빼앗기다니 네 이놈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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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5:45:24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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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나주 (4944018E+5) 2018. 9. 22. 오후 5:45:50갱신!
호잇 -
6 다빈주 (3776701E+5) 2018. 9. 22. 오후 5:45:51왓핫하!!! 이번 1레스는 저 괴도 D가 가져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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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빈주 (3776701E+5) 2018. 9. 22. 오후 5:46:08이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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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윤호 (9619231E+6) 2018. 9. 22. 오후 5:53:45얏호 이나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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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5:55:10어서 오세요! 이나주! :) 이 정도면....동결을 풀어도 되는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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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이나주 (4944018E+5) 2018. 9. 22. 오후 6:20:34그러고 싶으나...
추석연휴 끝나면 전으로 돌아갑니다... -
11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6:21:53.....(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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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빈주 (3776701E+5) 2018. 9. 22. 오후 6:22:44아아앗 이나주...(토닥토닥)
저는 나중에 만나요!! -
13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6:39:03다녀오세요! 다빈주!! :) 일단 유민주는 밥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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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연선주 (5478557E+5) 2018. 9. 22. 오후 7:08:23다들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저어는 매진된 버스 빈자리 생기기나 기다릴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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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7:17:3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그리고..송편이다! 송편을 내놔!!
.dice 1 2. = 1 -
16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7:17:53자...이제 0만 나오면 완벽해...!!
.dice 0 7. = 7 -
17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7:18:12결국 또 다시 맛있는 송편을 먹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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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연선 (9899832E+5) 2018. 9. 22. 오후 7:45:58급식으로 나온 맛 좋은 송편을 하나 집어먹은 연선!
.dice 1 2. = 2 -
19 연선 (9899832E+5) 2018. 9. 22. 오후 7:46:30연선은 의지로 가득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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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7:52:02안녕하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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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8:28:54집에...도착한지는 좀 됐는데 준비가..따흑...(흐릿
VR차례상은 언제쯤 나올까...(? -
22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8:38:08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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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8:45:58그래도 시골 내려갈 일은 없네요... 다행인가... :3
다행이 아니지... 여기가 큰집인걸...(한없이 흐려진다(?
그래도 내일부터가 진짜 지옥이니 오늘은 견딜 수 잇슴다...
이제 쉴 수 잇서...(쥬금(??? -
24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8:48:42(흐릿(토닥토닥) 그럼 오늘 푹 쉬세요...! 저..전 내일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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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나인주 (4081624E+6) 2018. 9. 22. 오후 8:51:41어른이 된 나인이는 키가 컸을카?!
1. 아니다, 꿈도 꾸지 말라.
2. 놀랍게도! 커졌다!
2의 경우
1. 1cm컸다!
2. 160은 넘었다.
3. 급성장으로 170cm이다
4. 기적! 180cm!
.dice 1 2. = 2
.dice 1 4. = 4 -
26 나인주 (4081624E+6) 2018. 9. 22. 오후 8:52:19: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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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8:53:09180이나 되다니...!! 엄청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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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나인주 (4081624E+6) 2018. 9. 22. 오후 8:55:59성장기 2년 남기고 25cm나 큰 나인쟝..
연구원: 으악 시* 징그러워! 왜이렇게 커진거야??(연구원보다 더 커짐(?????
나인: :3c... -
29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8:57:32워후 180... 거인이다 거인(?
나인주 어서와요 :)
유민주는 내일 내려가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응-원 -
30 요셉주 (0364768E+6) 2018. 9. 22. 오후 8:59:25냐냥... 넘무 졸려요. 고냥이 패시브 발도옹..?
.dice 1 2. = 2 -
31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9:00:16요셉주 어서와요 :)
자아 그럼 부장님도 다시...!
.dice 1 2. = 2 -
32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9:00:48캡: 영원히 코난사이즈로 사는것이다
하선: (나쁜말) -
33 나인주 (4081624E+6) 2018. 9. 22. 오후 9:03:06요셉주 어서오세요! 거인이 된 나인이의 미래라니.... 이런거 나인주가 인정 못합니다!!(????
이만... 돌립니다...:3
.dice 1 2. = 1 -
34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03:18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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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나인주 (4081624E+6) 2018. 9. 22. 오후 9:03:35.dice 0 7. = 1
0주세요 0!!!!! -
36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04:30초미니미니사이즈가 되어버렸잖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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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나인주 (4081624E+6) 2018. 9. 22. 오후 9:05:15ㅇㅏ아... 짧았지만 행복했던 180cm의 기억이여...(???????)
스맛폰 사이즈 나인이입니다. 굿즈로 나와도 인기가 없죠.(? -
38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9:13:04>>37
하선(7살): 굿즈 하나 주세요(???
그나저나 180에서 6인치라... 인생 한치 앞도 모르는 법이군요(??? -
39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17:33고로 이번엔 유민이의 송편타임입니다!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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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17:48아닛..1번이라고?! 대체 뭐가 걸리지?! 0번 주세요!! .dice 0 7.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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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인주 (4081624E+6) 2018. 9. 22. 오후 9:18:41유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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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9:19:00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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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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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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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9:21:56흠흠 암튼 유연이... 귀여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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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22:5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하선이는 지금 병원에 있으니 만날 수 없겠지요. 그때도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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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35:26개인 이벤트 유연이 버전을 생각해봤습니다. 어어.... 생각을 멈추겠습니다.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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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9:39:24아..아니야... 외출나왓서... 의사한테 졸라서 외출허가...흑흑...(?(필사적
하선: (한심) -
49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46:38그거 유민이가 다시 돌려보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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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 (3955143E+5) 2018. 9. 22. 오후 9:53:54야호 집이애오... 다빈주 갱신입니다만....
날 쉬게 해줘...(흐ㅡ릿)(집에서도 회사 일이 있는 사람) -
51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9:54:1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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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름 없음 (3955143E+5) 2018. 9. 22. 오후 9:57:20야호.. 회사일 끝...이다...!!!(널부렁)
모두 안녕안녕이애오!!!
고로 고양이귀+꼬리 다빈이의 일상 스위치를 온 하겠읍니다!!! -
53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01:47일상은...어...제가 내일 아침에 시골에 가기에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들 것 같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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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02:38괜찮읍니다..! 회사 잘 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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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03:00않이.. 회사 무엇... 시골 시골.... 제가 이제 일이 끝나서 그런 것 같...(흐릿) 미안합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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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성주 (7802865E+6) 2018. 9. 22. 오후 10:03:14손님... 너무많아... 10시간동안 못쉬고 서있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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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04: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를 회사로 보내다니...회사 갔으면 좋겠네요...(주륵) 아무튼 괜찮습니다! 그리고 유성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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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05:48갸아아아아 저는 잠시 회사 일 보고 올게요888888 뭐지... 뭐가 안 맞은거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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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08:48히야아압 컴으로 왓슴니다 :3
아앗 유성주... ;ㅁ;(토닥토닥
그리고 다빈주.. 다녀오세요... ;ㅁ; -
60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11:46다녀왔스니다!
아아아앗 유성주우우우888888888(토닥토닥) -
61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13:22여러모로 고생이 많아요...다빈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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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삐약삐약 비야주 (8339382E+6) 2018. 9. 22. 오후 10:14:09갱신...아까 인사를 못해서 ㅁ미안......(쓰러짐) 다들 반가워~~ 유성주는 힘내구...88..
.dice 1 2. = 2
.dice 0 7. = 4 - 1일시 -
63 삐약삐약 비야주 (8339382E+6) 2018. 9. 22. 오후 10:14:302x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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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14:41비야주 어서와요 :)
자아... 다빈주가 일상을 구하신다고 하셨나요! :3 -
65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15:51어서 오세요!! 비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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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16:57비야주 어서오세요!!
>>64 !!!ΦωΦ 네!!!(준-비(??????? -
67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18:54갸악(강렬한 눈빛에 의해 사망(?
일상... 일상 돌릴까요 :3 의사쌤을 조르고 졸라서 다시 외출나왔다 봉변당한 부장님으로!!(??? -
68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21:19네네!!! 미니미니 하선쟝을 만날 수 있는건가...!!!(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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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21:55"...또 한 번 장난을 치면서 돌아다녀볼까? 후후."
-정체불명의 여학생 유연이가 거울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오후 10시 21분 -
70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23:17유연이 전설이 다시 시작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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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26:43>>69 오랜만에 등장하는...
https://i.postimg.cc/bN0yDg8y/image.jpg
>>68 몸은 7세! 두뇌는 고등학생! 부장님이랍니다(대체
그럼 선레는 다이스다!!!
.dice 1 2. = 2
1 코난당함(?
2 냥냥냥냥니하오냥(? -
72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27:23냥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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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28:56냥냥냐냐냥!!!
병원에서로 선레 써오면 될까요?(귀 뽀짝) -
74 삐약삐약 비야주 (8339382E+6) 2018. 9. 22. 오후 10:29:28안녕안녕! 아아니 일상...(팝콘)(착석)
..나이스보트....안대....그것만큼은.. -
75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30:49엄... 학교로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배째고 무단외출했다고 해도 되니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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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31:37나이스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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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31:50나이스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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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32:45
>>74
안에는 아무도 없어요(???? -
79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34:17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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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36:07다녀오세요 다빈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물론 농담인거 아시죠 여러분? :3 부장님이 저렇게 얀일리가 없ㅇ... 없어요! -
81 고양고양(팬더 아님) 다빈 - 이 곳은 부실이애오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40:50"와아아아아...~"
머리에 돋아난 고양이 귀라던지, 꼬리라던지 진짜 이상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잖아~? 계속 달고 다니니까 적응 되었어~ 아하하하~ 이거 뭔가 어떤 애니 생각나는데~ 인체 연성 해서 키메라를 만든거였나~
"제법 익숙해져서 다행이야~"
아쉽게도 진짜 고양이는 아니니까 식빵을 굽는다던지~ 골골송을 부를 수는 없지만~ 나는 하하하 웃으면서 부실 소파에 엎드렸어~ 아~ 푹신하니 좋네~
//만인의 핫플레이스 부실로..!!(!????? -
82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41:21키메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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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42:18다빈: 그거 생각나는데...~
다빈주: 너 하X렌 봤었구나..(흐릿) -
84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42:39갑자기 작품의 장르가 바뀌었어...?!
유민:....그러고 보니 그것도 일종의 초능력 아닐까? (?? -
85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0:43:44저는 잠시 씻고 쌀도 씻고 오겠음다...!!!
누가 화장 지워줬으면....(흐ㅡ릿) -
8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0:44:17내가 돌아왔당!! 아 이런 개꿀잠이 화요일까지도 이어진다니 개행복해...
.dice 1 2. = 1 -
8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0:45:01허미 쉽펑...
.dice 0 7. = 6 -
8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0:45:36......?? 예? MORAGU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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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0:47:06어서 오세요! 다이주!! :) 그리고 다이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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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0:47:44DIE냥이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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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0:49:37흐윽... 갑자기 음식 만들거 생각하니 슬프지만 요번 추석은 양식이니까 괘안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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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팬더냥!-내 이름은 코오난, 함정이죠(?◆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49:53몸이 작아진 이상 이대로 병원으로 돌아가긴 좀 그랬다. 아니, 생각해보면 진짜 그렇지. 환자가 외출했다가 어려져서 돌아오면 의사도 간호사도 눈이 진짜 튀어나오다 못해 발사되지 않을까? 그러니 원래대로 돌아올 때 까지는 조금 밖에 있다가 들어가야겠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조금 낯설게 보이는 복도를 걸었다.
“그나저나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야…”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입원한 틈을 타서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게다가 이전에 있었던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이전보다 더 악랄해진 것은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변했던 과거 사례와는 달리, 송편을 먹어야 원래대로 돌아가든, 다른 증상이 나타나든 한다는 것이다. 먹을 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다니,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굉장히 짜증나는 자식임이 틀림없어. 속으로 그렇게 투덜대며 일단 부실로 향했다. 내가 없던 사이에 혹시라도 처리할 일이 쌓였으면 처리를 하고, 아니면 적당히 시간을 때울 생각이었다.
“…고양이?”
그렇게 부실 안에 들어가니 고양이가 있었다. 아니, 아니 아니. 사람인데. 부실 소파에 엎드린 사람-아마도 부원-의 머리에 돋은 고양이귀를 보고 눈을 깜빡거렸다. 아니, 어, 뭐. 저런 사례도 있었지. 일단 편하게 쉬는 것 같으니 방해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반대편 소파로 다가가 앉았다.
//다이냥 어서와냥!(????
아앗 다빈주 다녀오세요!! 진짜 화장 지워주는거... 누가 대신해줬으면...(흐릿 -
93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53:00앗 뭔가 바뀌었다 싶었더니 이름 순서가 바뀌었자나... 일해라 내 정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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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0:53:56팬더가 되고 싶었던 부쨩 :3
캡쨩 쨩기여어어ㅓ어... 먹어도 되니? (?) -
95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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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0:57:08안이 웨 그런 눈으로 보는 거야죄송합니다목숨만은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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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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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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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12:49이로서 DIE주는 진정한 DIE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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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14:31근데 급 궁금해졌는데 죽은 사람이 죽으면 다시 사는 걸가?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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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15:05음... :3 잘 몰으겟서오... 죽은 걸 또 죽이면 無가 되는 것은 아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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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1:15:08어어....어어어...글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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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냥냥니야아앙 다빈 - 코난이 된 하선(???) (3955143E+5) 2018. 9. 22. 오후 11:15:18"~?"
아, 누가 들어왔다. 고양이 귀가 까딱이듯 움직였어. 느낌 진짜 묘하네~ 나는 귀와 꼬리만 까딱이다가 들려오는 목소리가 조금 낯설었어. 어라아...~ 어린이 목소리 같기도 한데..~ 고개를 들었더니, 어린애... 맞지...~?"
"안녕하냥~"
Q.즐기고 있습니까?
A.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잖아~
피할 수 없어도 피하고 싶은 것이 정상이지만~ 꼬리가 살랑살랑 움직이는 것은 차치 하고, 나는 아이ㅡ부장님이다ㅡ를 보면서 천천히 고개를 기울였어.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냐옹~?"
고양이 흉내도 나름 잘하는 것 같네~ 나는~ 이 아이는 누구일까~? 그나저나, 이거는~ 원래대로 안 돌아오려나~ 나는 다시 고개를 바로하곤 히죽 웃었어. 이렇게 있으니까~ 진짜 나른하네에~ 그렇다고 잠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
//씻고 나서 후다다다닥 답레를...!!! -
104 유성주 (5339671E+6) 2018. 9. 22. 오후 11:16:36아아... 피곤해서 진짜 오자마자 기절해버렷ㅇ... 모두들 반가워요! 오늘은 돌리고싶지만 몸이 안버텨주니...(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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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16:57좀 그런 논제인거 같엉.
사림이 좀비한테 물리면 좀비가 되는데 사람이 좀비를 물면 사람이 되는거 아닐가...
뭔소리지?
오옹 냥팬다비드다! -
106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1:17:01어...어서 오세요..! 유성주...세상에...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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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17:35허우엉 류세이 무리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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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17:45유성주 어서와요 :)
어어... 일단 푹 쉬시는게... ;ㅁ; -
109 냥냥니야아앙 다빈 - 코난이 된 하선(???) (3955143E+5) 2018. 9. 22. 오후 11:18:14류세이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ㅁ8(토닥토닥)
저는 일단... 잠시 쌀을 진짜 씻고 올게요..;ㅁ; 손이 뭔가 계속 엇나가요.. 나한테 왜그러니 내 손아...(주륵) -
110 정 다이 - 훈련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19:36>>0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좀 나른한걸요."
철야작업이 이제 끝났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 오늘만큼은 마음 편하게 있어도 좋지 않을까?
"아뇨. 그런건 어찌되든 상관없지만서도... 조금 불안한 기분도 들고 그러니까 늘어지는 건 자중하고 싶네요."
너는 그렇게 말했지만 자꾸 밀려오는 노곤함에 결국 주머니에 집어넣고 있던 손을 들어 책상 위에 기대기로 했어.
역시 며칠 밤을 샌 탓일까, 어딘가 짚고 있어야 할 정도로 힘에 부치는 경우가 생겨버리다니...
너는 내심 게을러져서 몸이 약해진게 아닐까 하고 커리큘럼 외의 다른 트레이닝도 해야 할까 고민해보았어.
"그렇다 해도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힘이 없어질 수가 있나요? 노곤하기도 하고, 물론 별 생각도 안드니 정신 집중 같은건 무리 없이 잘 된다지만...
오늘만큼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된적이 별로 없어요. 이런 일들이 좀 자주 생겼으면 하는데 말이죠."
아마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렇겠지.
지금 네 상황을 보면 평범한 사람이라곤 보기 어렵지만 말이야?
"저요? 제가 평범하지 않다는 건 무슨 말씀이시죠?
그리고 아까부터 자꾸 뒤쪽에서 살랑살랑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설마 저한테 장난치시는건 아니죠?
그건 그렇고 이상하리만치 뜨개질이 하고 싶어지네요."
//
자신이 냥이화 된지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둔감한 다이냥이었다.
사람이 노곤해지면 감각은 더 무뎌지는 법, -
11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20:25다비두 갔다오느라! 손이 미끄러운겐가! 그분이 오셨나!
-
112 유성주 (5339671E+6) 2018. 9. 22. 오후 11:20:44모두들 반가워오! 아무래도 오늘은 피로를 이기지 못할 것 같으니 먼저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
113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1:21:33안녕히 주무세요!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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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21:59유성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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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23:42유성이쥬 잘자그라! 잠은 최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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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부장이다!!!-팬더냥은 샴냥이냥?(?◆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23:57고개를 든 고양이귀 학생. 아, 아는 얼굴이군. 부실에 있는 시점에서 이미 아는 얼굴이라는 건 확실하긴 했지만, 한번 더 확인한 느낌이다. 다빈 후배구나. 송편에 당한 모양이지. 나처럼. …모든 것을 이해했다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오랜만이군. 내가 없던 사이에 별 일은- 있었지 참. 지금도 일어나고 있고.”
하아. 작게 한숨을 쉬고 소파에 슥 기댔다. 별 일 없었지?라는 물음을 던지기엔 너무 현재진행형으로 별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어려졌고, 후배는 고양이귀가 솟았지. 응? 꼬리도 있네? 살랑살랑 움직이는 꼬리를 보다가 누구인지 말해달라는 말에 잠시 흠- 하고 고개를 숙였다. 아, 그래. 지금은 어렸을 때 모습이니까, 아마 외관으로 추측하건대 인첨공에 들어오기 전의 모습이다. 그러니 모르는 것도 당연하겠지.
“서하선. 부장이다.”
오랜만에 말하는 느낌인데. 약간의 그리움을 느끼며 고개를 들고 후배를 보며 말했다.
-
117 냥냥니야아앙 다빈 - 코난이 된 하선(???) (3955143E+5) 2018. 9. 22. 오후 11:27:10다이냥 귀여워요!!!
흑흑... 자꾸... 인터넷창 종료를 누릅니다.. 제 손 왜이럴까요..(주륵)
이상한 소리가 계속 나서 잠시 다녀올게요!! -
118 연선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29:54"요사이 송편으로 떠들썩하다는데, 이 송편은 아니겠지?"
부실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던 일만 하느라 신경쓸 틈도 없던 연선은 접시에 담긴 송편을 의심의 눈으로 바라봅니다.
별의 별 일이 다 벌어지는 인첨공이다보니 일련의 사건들은 덤덤하게 느껴지나봅니다.
물론 단 한번도 그런 일을 당해보지도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요! 현장에 가보는것도 좀 되었다보니 나태해진건지도 모르지만요. 어찌되었든 연선은 송편을 입에 집어넣었답니다.
.dice 1 2. = 1
//다들 반가워요! ;) -
119 연선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30:52역시 모카고표 꿀송편의 맛은 보증되었네요!
연선은 우물우물 송편을 씹으며 맛을 즐겼답니다~ -
120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1:31:25어서 오세요! 연선주!! :) 그리고...1번이 아니라 2번이 평범한 송편이에요! 그리고...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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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31:36다빈주 다녀오시구 연선주 어서와요 :)
그리고... 연선주 복불복 송편에 당첨되셨군요!!!(? -
122 이나인 - 일곱번째 훈련 (2778816E+5) 2018. 9. 22. 오후 11:32:09>>0
"여엉차-"
샤프를 힘겹게 끌고 와서 수첩에 연산식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가볍디 가벼운 샤프를 끌고 오다니, ...지금의 묘사가 납득이 가질 않나요? 그야, 지금의 모카고에는 먹고나면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 송편과, 그런 현상이 일어나도 굳이 회수하지 않는 높으신 분들과, 계수가 올라간다는 소문 때문에 송편가챠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환장할 조합으로 혼돈의 장이였거든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지금의 나인은 송편을 먹고 난 뒤 샤프보다 더 키가 작아졌습니다. 저런.
그렇게 바등바등 샤프로 글씨를 쓰려고 해봤자 잘 써질 턱이 있나요? 샤프 무게를 못 견디고 되려 깔려버립니다. 작은 단말마 뒤엔 체념이였습니다.
-
생각해보니 6인치가 대략 15cm... 원작의 모 요정화된 마신님과 같은 키로군요(???) -
123 연선주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32:28앗아아... 헷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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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32:48돌려라! 송편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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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연선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34:05라는건 훼이크! 연선의 몸에 수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dice 0 7. = 5 -
12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34:07>>124 안돼 캡쨩!! 그런 단어를 말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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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35:29>>126 여러분의 현질이 모카고를 더욱 풍요롭게 만듭니다(?????
오 연선이... 성격 변화군요! 어떤 성격이 될지 두근두근 :3 -
128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1:36:06오오오...! 연선이의 성격이 바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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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38:04크로칸슈 마시쪙...
하지만 크림치즈는 역시 내 취향이 아니당...
커스터드 맛도 사길 잘했엉 -
1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38:28연선이 .. 성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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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연선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41:09어쩐지 수상할정도로 검디 검었던 송편을 아무 의심도 하지 않았고 먹었던 연선!
송편의 맛을 즐기던 연선은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 부실에만 박혀 일만 하는걸 지금까지 어떻게 감내한걸까. 하는 생각이 든 연선은 부실을 탈주했습니다. 처리해야할 서류들을 내버려 둔채요.
누가 뭐래든 그는 지금 격렬하게 놀고싶은것 같습니다.
// 추석 이후의 연선에게 치어스:3 -
132 나인주 (2778816E+5) 2018. 9. 22. 오후 11:41:56연선이 탈주한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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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42:07탈주닌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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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926323E+5) 2018. 9. 22. 오후 11:43:26큰일이야... 다들 고냉이가 되고... 다이쟝도 고냉이고 9쨩이랑 부쨩은 작아진데다 연씨는 탈주닌자...
이대로 괜찮은 건가, 쟞지멘토! -
135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1:44:51유연(?):연선아! 어디에 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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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1:45:08연선주 나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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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연선주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46:54다들 반가워요~
성격 반전으로 마이웨이를 걷게된 연선입니다.
고양이귀달아주고 싶다.. -
138 다빈주 (3955143E+5) 2018. 9. 22. 오후 11:47:22그리고 유성주 잘자요!!!
자아아아... test콘솔로 답레쓰던 창을 왜 최대화가 아닌 닫기를 누른거니 내 오른손아....(울컥) -
139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47:2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주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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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48:35아앗... 다빈주... ;ㅁ; 천천히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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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연선-훈련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54:51부실에서 탈주한 연선은 쿨내를 풀풀 풍기며 교내를 거닐었습니다. 어디선가 구한 왁스와 빗으로 엉망진창이라 표현할 수 있을 머리를 깔끔히 뒤로 넘긴 채로요.
자기 자신을 좀 더 위하게 된 연선은 훈련장에 들어섰습니다.
훈련장에 선 연선은 능력을 조정해 공격하는 방법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이전까지의 연선은 방호에 초점을 두었지만 지금은 공격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듯 합니다.
질소로 두꺼운 방어막을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만 있다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겁니다.
물론 여태까지의 훈련부족으로 인해 매우 적은양의 질소만을 다룰 수 있었지만 말이죠 -
142 Капитан◆YdCzFQd4qI (7532408E+5) 2018. 9. 22. 오후 11:56:36훈련레스 앞에는 >>0을 꼭 붙여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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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민주 (596142E+58) 2018. 9. 22. 오후 11:58:55
아무래도 좋은 TMI. 유연이(?)의 목떡은 대충 이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
144 인간 고양이(???) 다빈 - 미니미니(???) 하선 (3955143E+5) 2018. 9. 22. 오후 11:58:56"으응~? 같은 저지먼트 부원인가냥~ 설마 선배님 중 한 분이애옹~?"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부원인가~? 졸업생~?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누군지 모르겠단 말이지~ 졸업생 중 누군가인걸까나~ 으음...~ 꼬리가 계속 움직였어. 그러다, 하선 선배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꼬리까지 쭈뼛 섰어.
"부장 선배에요~? 진짜로~?!"
아니, 내가 아는 선배 모습이 다른데~?! 놀라서 등을 굽힐 정도로 몸을 일으켰어. 모습이 다른 거는~ 아마 선배도 나처럼 커리큘럼 받아서 달라지신 걸까~ 내가 머리 색이 바뀐 것처럼 말이야~
"우와....~ 부장 선배는 어려지셨군요...~ 저 어려진 부장 선배 처음 봐요~"
정말이야~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선배를 바라봤어. 그러다가 다시 자리에 엎드렸어~
"뭔가 이렇게 달리니까 느낌이 되게 묘한 거 있죠~? 동물로 바뀌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요~"
팬더가 된 적도 물고기가 된 적도 있었지만 말이야~ 응응~ 참 신기해~ -
145 연선주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59:32어딘가의 누구씨는 방패가 무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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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연선주 (9255786E+5) 2018. 9. 22. 오후 11:59:58앗, 또 깜빡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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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2:00:27저 왁스와 빗은 대관절 누구에게서 구한 걸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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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연선주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00:58자주 깜빡깜빡하네요 신경 더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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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2:01:15다빈이 애옹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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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01:39다빈냥 귀엽다..정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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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요셉주 (7886463E+5) 2018. 9. 23. 오전 12:02:31냐옹~
냥셉이는 돌린다!
.dice 1 2. = 1 -
152 이름 없음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03:01>>147 영업비밀입니다 ԅ( ˘ω˘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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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미니미 부장!-냥냥니하오냥◆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03:35오, 꼬리가. 바짝 선 후배의 꼬리를 보고 작게 감탄했다. 후배는 정말로 놀란 듯 진짜인지 물었고, 나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설마 가짜일까. …아니, 차라리 이 사태가 가짜였으면 좀 좋겠다만.
“나도 후배한테 이런 모습 보이는 건 처음인데. 아, 아니. 나도 고양이귀랑 꼬리가 달린 후배는 처음 보는데.”
그야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 저번에 어려졌을 때도 마주쳤던 건 후배가 아닌 동급생이었으니. 어쨌든 처음은 처음이네. 그래도 저번보다 덜 어려졌는지(?) 발음이 꼬이거나 혀짧은 발음이 나오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정말 다행이야. 후배 앞에서 그랬다간 여러모로 박살 났을 거야. 내 마음 속 소중한 무언가가 말이지.
“그래? 어떤 느낌인지 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아하니 우리 둘 다 송편에 당한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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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전 12:03:41.dice 1 2. = 2
답레 한번 날린고로 돌린다!!(??? -
155 연선주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04:00꼬리... 만지고 싶다 (๑˃́ꇴ˂̀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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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05:10슬슬 돌릴 타이밍이 된 느낌인데... :3
.dice 1 2. = 2 -
157 요셉주 (7886463E+5) 2018. 9. 23. 오전 12:05:25요셉주: 앗! 뭐먹고있어?! 어서 뱉어!!!
냥셉: 냡냠얌
.dice 0 7. = 4 -
158 요셉주 (7886463E+5) 2018. 9. 23. 오전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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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06:27[속보]다갓 로리콘으로 밝혀져 충격...(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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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07:28요순이... :3 그래서 왁스와 빗을 연선이에게 넘긴거신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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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연선주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07:36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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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인간 고양이(???) 다빈 - 미니미니(???) 하선 (6635197E+5) 2018. 9. 23. 오전 12:07:50요셉주 어서오새오1! 오오오 요순이!!!(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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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08:53우와아아아아!! 요셉주 어서 오세요!! :)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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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연선주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11:00>>160
사실... 친구의 사물함을 습격해 갈취해왔답니다. 연선이의 노트를 자주 빌려보는 친구랍니다. :3 -
165 연선주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11:44요셉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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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전 12:12:34요셉주 어소오세요! 허억 요순이 입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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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2:14:03요세비 안농! 오오 요순이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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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요순주 (7886463E+5) 2018. 9. 23. 오전 12:15:49다들 안냥하시와요!
모두의 워너비 요순이와요! -
169 연선 - 훈련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20:57>>0
질소의 덩어리로 무언가를 후려치거나 밀어버리는 훈련을 하던 연선은 자신의 능력에 큰 변화가 생긴것을 알아챘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했었다... 이 말이었나."
연선은 레벨 1의 성적이 부진한 학생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풍운의 꿈을 안고 입학한 인첨공에서 받은 능력은 부진했고, 실망을 그에게 안겨주었었다.
아슬아슬하게 레벨 0에서 벗어나는 성적은 그에게 남들보다 몇배는 더 되는 노력을 하게 만들었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될 즈음에는 이런 노력을 모두 그만두었던 상태였었지지만.
이제야 연선은 다른 학생들과 같은 발판에 서있을 수 있게 되었다. 남들 하는 것보다 몇배는 더 열심히 노력해왔었던 노력의 성과인걸까 발상의 전환때문이었던 걸까,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을 터이다. 어찌되었던 연선은 자신의 능력을 미약하게 펼쳐내던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 오잉!? 성연선의 상태가……? 성연선은 레벨2(으)로 진화했다! -
170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21:21이...이렇게 되면...송편을...!!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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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21:38.dice 0 7.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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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21:49오오 연선주 레벨업 축하해요!!!
그리고 유민이는... 무엇으로 변할것인가! -
173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22:03.....어어....이렇게 되면 어찌되는거지? 다시 남자로 돌아가는건가..? (??) 아무튼 연선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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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22:33엩ㅋㅋㅋㅋㅋㅋㅋ 어어...(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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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냥냥냥냥 니하오냥~ 다빈 - 고쟈스 데리셔스 데카르챠~(??) 하선 (6635197E+5) 2018. 9. 23. 오전 12:22:44
"이거, 진짜 계속 움직이는 게, 감각이 진짜 있는 것 같아요~ .... 만져볼래요~?"
몇 번, 다른 애들한테 만져짐 당하기도 했으니까~ 응응~ 나는 그렇게 물으면서 선배에게 꼬리를 내밀었어.
"저도 선배도 둘 다 처음이네요~ 그런데 은근히 적응 되는 거 있죠~? 이대로 진짜 식빵 굽거나 골골송만 하면 진짜 고양이가 될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동물이 되었을 때랑 지금을 제외하면 여자가 되었을 때라던지, 어려졌을 떄는 다른 사람과 만나지 않았었네~ 응응~ 다행이야~ 여러가지 엄청났을거야~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아~ 맞아요~ 송편. 그거 진짜 이상해요~ 그런데 고양이로 변하는 거 말고 어려지는 것도 있을 줄은 몰랐네요~ 도대체 이거 누가 만든 걸까요~? 연구원씨가 만든 걸까요~?"
어떤 연구실에서 만들다가 우리 학교에다 보낸 거 아니야~? 인첨공에서는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져도 다 납득하게 되니까 말이지~ 아~ 맞다.
"그런데 선배는 어떻게 학교에 오셨나요~? 입원하셨었잖아요..~"
엄청 큰 부상을 입었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시려나..~? 나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
176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22:46귀찮으니 유연이 상태로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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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23:0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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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연선주 (7727209E+4) 2018. 9. 23. 오전 12:23:12감사함다 감사함다.
1을 0으로 만들었다 다시 1로 만드는 건가... -
179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전 12:23:26연선이 레벨 2 축하해!!!: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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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전 12:25:02연선이 레벨2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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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전 12:27:34그아아아 캡틴 킵을 부탁드려도 될까요..;ㅁ;? 제가 너무 피곤해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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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2:28:47오오 연선이의 레벨이 올랐다! 축하한다!
그러고보니 다이쟝도 한번만 하면 1렙 되게 생겼네.
구차너. (?) -
183 미니미부장-니하오냥!!◆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29:07“어, 진짜? 그럼 잠깐 만져볼까.”
그렇게 말하고 손을 살짝 뻗어서- 만지려고 했지만 손이 안 닿았다. …음, 그러네. (추정)7~8살 정도 되는 몸으로는 너무 먼 거리였지. 결국 소파에서 잠시 내려와 후배 쪽으로 간 다음 천천히 손을 뻗어 꼬리를 잡았다. 오, 부드럽다. 진짜 고양이 같네.
“…응… 정말 슬프게도 적응이 되네. 그래도 나야 뭐 어릴 때로 돌아간 느낌이라 적응이고 자시고도 없는 것 같지만.”
다시 반대편 소파로 걸어가며 대답했다. 음. 그러고 보니 이상하긴 하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보통은 회수하지 않나? 아, 원래대로 돌아가는 방법이 송편을 먹다 얻어걸리는 것뿐이라 그런가? 지금까지 일어났던 사례랑은 조금 다른 느낌도 들고… 하여간 모르겠네. 살짝 어깨를 으쓱하고 다시 소파에 편하게 기대 앉았다.
“아아, 유민이 덕분에 제법 빨리 나았거든. 다리를 다친 것도 아니니 거동이 불편하지도 않고, 잠깐 외출 나왔는데 이렇게 되어 버려서 말이지. …이대로 병원에 돌아갔다간 엄청난 소동이 일어날 것 같아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대기 중이야. 언제쯤 돌아갈진… 모르겠네…”
//앗 네네 킵해요! 푹 쉬세요 다빈주 :) -
184 요순주 (7886463E+5) 2018. 9. 23. 오전 12:29:40다빈주 들어가시고 연선주 2렙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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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30:47푹 쉬세요! 다빈주!! :) 아무튼...제가 아침에 시골을 가야하나 지금 훈련레스를 써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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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요순주 (7886463E+5) 2018. 9. 23. 오전 12:32:38요순이로 일상을 돌려보고싶은데... 얼릉 손드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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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2:35:58마음같아선 돌리고 싶은데... 체력이...(흐릿
저어는 이만 잘게오... 다들 잘자요:) 내일은... 아니 오늘은... 대청소하고... 장 마저 보고... 아ㅏ아악 추석 시러...(? -
188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36:32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그리고 일상은...저도 시골에 가야해서 무리..(주륵)
-
189 강유민-훈련 (179)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38:15>>0
"...또 여자?"
이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유민은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된 이상, 또 유연이 되어서 다닐 수밖에 없나.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거. 하지만 어쩔 수 없나. 즐겨야지. 이것도 낭만인걸. 후후.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유민은, 아니 유연은 전에 입었던 여자 교복을 바라보았다.
설마 또 입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럴 때, 참 고문 선생님이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멈추고 머릿속으로 연산을 시작했다. 이런 혼란 상황이라도 훈련을 안할 순 없었으니까. -
190 요순주 (7886463E+5) 2018. 9. 23. 오전 12:43:00하긴 일상을 하기에는 늦은시간이니까요-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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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삐약삐약 비야주 (3843235E+5) 2018. 9. 23. 오전 12:48:58연선주 렙업(?) 축하해! 우우 외주가 끝났다 우우 돈 들어온다 우우! 야호!
캡틴이랑 다들 잘자구...요순주 미아내..88..나도 자러갈 생각이라...(,_,
.dice 1 2. = 1
.dice 0 7. = 2 - 1일시 -
192 삐약삐약 비야주 (3843235E+5) 2018. 9. 23. 오전 12:49:32또 7쨜 삐야....?????????
-
193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2:49:46어려진 비야다...!!
-
194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전 12:50:17아앗...앗... 이미 일상이 있습니다...(우럭
비야주 어서오세요! 뱌 또 어려졌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
195 삐약삐약 비야주 (3843235E+5) 2018. 9. 23. 오전 12:52:23비야: 비야 작은 거 싫어! 힝구야!
-
19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12:08뱌 또 어려졌엌ㅋ 귀여운데 웃기고 불쌍해...
요순 헤 요순! 암어 일상 굴리기 가능 벗뜨 송편 먼저 쳐묵 요!
.dice 1 2. = 1 -
1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12:33(동공지진)
.dice 0 7. = 1 -
19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13:17왜이랗게 갈수록 패망의 길을 걷고 이찌...? 역시 가챠는 죄악...
-
199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17:35(동공대지진) 다이야아아아아!
-
200 요순주 (2905511E+5) 2018. 9. 23. 오전 1:18:15앗!
이런.. 이미 자리에 누워 관전모드에 돌입해버렸는데...!
다이주 일상은 다음에 돌리져! 휴일은 아직 기니까요! -
201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전 1:30:13.dice 1 2. = 1
엔~~~다아아아아아이이스스아아아이아~~~(??? -
202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전 1:30:23또!?
.dice 0 7. = 3 -
203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전 1:30:42헉 15살 윤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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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1:32:0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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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45:41조 와 ! 아직 휴일은 기니 그 때를 기약하지 요순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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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1:46:00유노우 안농! 반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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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전 2:11:13그나저나 정신계 능력자인 다이에게 성격변화가 걸리면 어떻게 되는 걸가... 궁금해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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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유민주 (5553865E+5) 2018. 9. 23. 오전 2:28:21유민주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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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명자주 (2402296E+5) 2018. 9. 23. 오전 10:28:30으왓...!! 잠시 들렀다 갑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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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762008E+5) 2018. 9. 23. 오전 11:06:29아침에 음식 만들며 잠깐 갱신하노라! :3
-
211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1:11:01돌아라!!
.dice 1 2. = 1 -
212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1:11:15.dice 1 7. = 3
-
213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1:12:12어려졌다가 이젠 어른이냐...(미간짚
암튼 좋은 아침임다 여러분.. 다들 힘냅시다...(? -
214 삐약삐약 비야주 (3843235E+5) 2018. 9. 23. 오전 11:13:30.dice 1 2. = 1
.dice 0 7. = 4 1 뜨면!
모닝닝닝닝....앗 다들 좋은 아침이야! 힘내라굿! (찡긋 -
215 삐약삐약 비야주 (3843235E+5) 2018. 9. 23. 오전 11:14:07
-
216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전 11:15:05비야주 어서와요:) 비야주도 힘내세요!(붕방
그리고 에이야ㅋㅋㅋㅋㅋ -
217 삐약삐약 에이야주 (3843235E+5) 2018. 9. 23. 오전 11:16:12"없어졌어!"
에이야의 외마디 비명이 울려퍼지는 11시 16분.
// 안녕안녕! >:3!! (포닥포닥) -
218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후 12:45:17핫하하하하 갱씬이다!
상쾌한 아침이여! 해가 중천에 떠있지만 그것은 무시하도록 하지!
내가 일어난 시간이 아침이니!(??? -
219 나인주 (1373511E+5) 2018. 9. 23. 오후 1:28:19잠간 갱...!
.dice 1 2. = 2 -
220 나인주 (1373511E+5) 2018. 9. 23. 오후 1:28:34(사라진다)
-
221 고쟈스 데리샤스 데카르챠~ 다빈 - 냥냥냥냥니하오냥 하선 (6635197E+5) 2018. 9. 23. 오후 3:07:13"부드럽죠~?"
뭔가 느낌이 조금 이상하지만 나쁘지는 않아~ 나는 꼬리를 부드럽게 흔들었어.
"아! 뭔가 알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어려졌었거든요~ 다행히 그 땐 마주친 사람이 없었지만요~"
뭔가 그 땐 지금과 모습이 완전 달라졌지만~ 어릴 때 모습으로 되돌아가면~ 역시 지금과 괴리감이 크잖아~?
"그런가요~? 유민 선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무리해서 움직이시면 안 되니까 여차하면, 바래다 드릴까요~?"
나는 하선 선배에게 말하면서 소파에 얼굴을 파묻었어~ 와아아~ 여기 진짜 최고~ 역시 부실 소파는 마약이 아닐까~ -
222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3:07:33답레와 함꼐 갱신이다냥!!XD
.dice 1 2. = 1 -
223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3:07:51.dice 0 7. = 5
과연...(불ㅡ길) -
224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3:08:35성격 변화한 다빈쟝....? FM이 되는 건가...?
성격 반전 다빈: 거기, 복장 불량. 태도 불량. ㅡ점 감점.
다빈주: 너 누구야....?(동공지진) -
225 삐약삐약 에이야주 (9888059E+5) 2018. 9. 23. 오후 3:15:26갱신할게......(널부러짐)
.dice 1 2. = 2
.dice 0 7. = 6 - 1 -
226 삐약삐약 에이야주 (9888059E+5) 2018. 9. 23. 오후 3:15:54오우 하마터면 냥비야가 될 뻔 했잖아 살았다
-
227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3:17:47비야주 어서오세요!
-
228 나인주 (2182807E+5) 2018. 9. 23. 오후 4:03:52.dice 1 2. = 1
일찍저녁먹으면서 갱신이에요... -
229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4:04:17나인주 어서오세요!!!
저도 1시간 정도 뒤에 저녁을 먹겠군요:3c -
230 나인주 (2182807E+5) 2018. 9. 23. 오후 4:04:26.dice 0 7. = 0
☆☆☆☆0 기원☆☆☆☆ -
231 나인주 (2182807E+5) 2018. 9. 23. 오후 4:04:42오아아!! 와아...!
-
232 나인주 (2182807E+5) 2018. 9. 23. 오후 4:05:02다빈주 좋은 저녁이에요!:D
-
23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4:17:03밍나 안녕! 오오 9쨩 형광빠와
-
234 정 다이 - 훈련 (5467492E+5) 2018. 9. 23. 오후 4:19:41>>0
"...... 와우. 이건 정말 기적적으로 최악의 상황이네요?"
너는 이번에야말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어.
그저 송편만 먹었을 뿐인데 몸이 스마트폰만큼 작아진데다 문제는 네가 지금 테이블 위에 있다는 거지.
게다가 그전엔 눈치채지 못했던 고양이귀와 꼬리를 잠깐 체험해봤던 것도 그렇고... 대체 이 조합은 뭘까?
"갑자기 머리가 복잡해졌으니까 우선은 생각할 시간을 좀 주세요.
...후우... 좋아요. 일단 문제가 있다면 송편이겠네요. 제가 먹은 것중에서 예외의 것들이라면 그것밖에 생각나지 않으니까요. 그래야 고양이귀나 꼬리 같은 것들도 설명이 되니까요.
그나저나 이런걸 학교에 마음대로 퍼뜨려지게 할 정도면 대체 이곳은 얼마나 위험한 건가요? 말마따나 길거리에서 이걸 먹다가 작아지면 그야말로 초 비상 아닌가요?
정말 대책없네요. 한결같이 가증스러우신 위에계신 분들..."
너는 뒤늦게 분풀이 아닌 분풀이를 하기 시작했지.
그래도 뭐 귀엽지 않을까?
조금 고양이가 되어버렸던 그 모습이나 지금처럼 완전히 작아진 모습도 말이야. 누가 주머니 속에 넣어서 몰래 어딘가 버릴 수도 있지 않을까?
"너무 작아서 아무도 모른채 제 위에 무언가를 올려놓지만 않으면 다행이게요? 정말이지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에 안드는 곳이라니까요?
...... 그래도 작다는 것도 나름 재밌네요. 편할거 같기도 하고,
지금부터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전 제 휴대폰을 침대로 삼을테니 베개로 삼을 것이 있다면 좀 주시겠어요?
덮을 것도 있다면 더 좋구요."
이와중에도 내심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야. 물론 너는 지금 이 상황에서 뭐가 더 나빠지겠냐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겠지. -
23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4:20:20나를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시오...
.dice 1 2. = 2 -
23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4:21:11다이쟝은 작아진 그대로였다. :3c...
-
237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4:32:37다이주 어서오세요!!
-
238 나인주 (2182807E+5) 2018. 9. 23. 오후 4:43:38그러고보니 다이 이제 레벨 1아닌가요??
-
239 다빈 - 훈련19 (6635197E+5) 2018. 9. 23. 오후 4:46:12>>0
"음.."
추석 연휴 기간에는 아마 커리큘럼도 쉬지 않을까. 난 딥펜을 공중에 띄워서 이리저리 날리기 시작했다. 레벨4의 위력이 괜한 것은 아닌 게 확실한 듯, 펜촉은 준비했던 자루에 제대로 명중해서 꽂혔다.
"나쁘지는 않군."
그렇지만, 제대로 더 훈련해야겠지.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은 사실이니까.
//FM다빈이가 너무 적응되지 않아요... 누구야 너...(흐릿) -
240 요순주 (2575884E+5) 2018. 9. 23. 오후 4:51:55하하핫! 모두의 누나 요순이가 왔사와요!
.dice 1 2. = 2
-
241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4:54:16요순주 어서와오!!!
-
242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5:02:36저는 외식이 잡혀서 다녀오겠습ㄴ디ㅏ!!!
-
243 유연주 (7938472E+5) 2018. 9. 23. 오후 6:15:33유연주가 잠깐 갱신할게요! :)
유연(?):그러고보니 하선이는 이런 내 모습도 알아볼까? 궁금해지네. 후후. -
244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6:25:44아악... 편히 쉬고 싶다...(???
얼추 끝나긴 했는데 으으으 아침부터 너무 움직였더니 너무... 지칩니다...(흐으으릿
.dice 1 2. = 1 -
245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6:26:09.dice 1 7. = 1
이번엔 대체... 무엇으로...(불안(초조 -
246 리얼 미니사이즈가 되엇다◆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6:26:40손 위의 부장님..(흐릿
-
247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6:43:12.dice 1 2. = 2
저녁 먹고 와서 갱신!! 그리고 캡...;ㅁ;(토닥토닥 -
248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6:43:29fm에서 벗어나게 해줘.. 다이스...(흐ㅡ릿)
-
249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7:12:53.dice 1 2. = 1
전의 지옥이 끝났음 좋겠습니다...(우럭 -
250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7:13:07.dice 0 7. = 7
-
251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7:13:30오. 난쟁이 해제 됐다!!
-
252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7:15:54나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토닥토닥)
오오 난쟁이 해제 축하드려요!! -
25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7:20:04(또롱 똥-)
다이는 레벨 1이 되었다!
1레벨 기념 송편먹기 (?)
.dice 1 2. = 2 -
25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7:20:48다이는 벗어나지 못한다 난쟁이 ;3c
9쨩 난쟁이 탈피 축하한다! -
255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7:22:55다이주 다빈주 안녕이에요!
핳하! 그렇지만 나인이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찌...(??
나인: 돈이 업어서 송편으로 떼워야 돼:3c -
256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7:23:50다이쟝 레벨 1축하해!! 이제 나인이만 레벨0 탈출하믄...(흐릿
-
25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7:24:19아니 돈이 없어서 무상송편으로 버틴다니 세상에
-
25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7:25:14>>256 9해라 일가시!
-
259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7:27:43일해라 나인쟝...!(흐릿
라기엔 나인주의 휴식시간이 끝났고 증발을 해야 하므로.. 다음 기회에...(? -
260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7:41:20다이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아앗 나인주...(토닥토닥) -
261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후 7:49:17.dice 1 2. = 2
핫하 갱신이닷! -
262 다빈주 (6635197E+5) 2018. 9. 23. 오후 7:49:37윤호주 어서오세요!!
-
263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후 7:49:42아아니 돌아가질 못했다니 이럴수가!(?
-
264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후 7:49:56어예 반갑읍니다-
-
265 윤호 (2484275E+5) 2018. 9. 23. 오후 7:54:48>>0
다들 괴상한 송편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던 와중 나만은 어째선지 고양이같은 귀와 꼬리가 아주 잠깐동안 달렸던것을 제외한다면 별 다른 이상은 없었다.
어째서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의문만이 들 뿐, 결론은 내릴 수 없었다.
"...다 바닷속에 버려버릴까."
더 이상의 혼란은 안된다는 생각에 나는 쌓여있는 송편들을 바라보며 포탈을 열기까지 했지만 결국 그만두었다.
남들이 고통받는걸 보는 모습이 썩 재미없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
266 요순주 (4939273E+6) 2018. 9. 23. 오후 8:01:54오-예! 송편먹을 시간에는 칼같이 오는 떡순이 요순이와요-!
.dice 1 2. = 1
-
267 요순주 (062869E+59) 2018. 9. 23. 오후 8:02:37.dice 0 7. = 2
앗, 요순이에서 과연...?! -
268 요순주 (062869E+59) 2018. 9. 23. 오후 8:04:40?! 어려진 요셉입니다! 그렇다면 다갓님 요순이 상태에서 어려진건가요 설마?!?!
.dice 1 2. = 2
1.그렇다 넌 혼종이 되었다.
2.그럴리가!(찡굿~☆ -
26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8:11:56잠만... 만약 송편 능력 중첩이 된다면 끔찍하자너...
고양이귀꼬리에 미니미한 다이쟝이라니 이건 캐붕이야! -
270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9:23:03.dice 1 2. = 1
끄으읕...(털썩 -
271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9:23:36.dice 0 7. = 0
0나오길 믿겠습니다... -
272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9:23:55오오오...!:□
-
273 리얼 미니사이즈가 되엇다◆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9:26:36꿈☆은 이루어진다...!(?
아으 나른하네요... 내일은 또 일찍 일어나야...하...(흐릿 -
274 나인주 (6728524E+5) 2018. 9. 23. 오후 9:32:10으아아아 레주우...(우럭) 부디 추석의 수렁에서 살아남으새오...;ㅁ;
-
275 리얼 미니사이즈가 되엇다◆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9:34:53흑흑... 다음 추석땐 멀리 여행갈거에요.. 탈주할거다 진짜...(이악물(?
-
27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9:35:39
-
277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9:38:33하지만 현생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잖아요...?(?
암튼! 시간이 됐으니 다시 다이스 갑니다!!
.dice 1 2. = 2
1이면 .dice 1 7. = 6 -
278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9:38:52아아악 아직도 미니미 사이즈...
참 다빈주 답레 드려야지... -
279 하선-다빈◆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9:44:30“응. 엄청. 역시 고양이털은 정말 부드럽네.”
살랑살랑, 부드럽게 살랑이는 꼬리를 눈으로 쫓으며 말했다. 정말 손으로 전해지는 그 보드라운 감촉이… 그런데 고양이는 털빠짐이 심하다고들 하던데, 저렇게 변한 고양이(?)도 털빠짐이 심한걸까? 문득 궁금해졌다. 똑같이 털빠짐이 심하다면 나중에 흔히들 말하는 돌돌이(…)로 소파를 한 번 밀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털이 차지하고 있는 면적(…)이 적으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중에 봐야겠네.
“아아, 예전에 있었던 그 사건… 나도 그 때 어려졌었지. …나는… …마주친 사람이 있었지만, 어쨌든. 지금은 그때만큼 어려진 것 같진 않아.”
손을 쥐었다 폈다. 확실히 그 때보다는 손 힘도 제대로 줄 수 있고, 혀짧은 소리도 나지 않는다. 초등학교 1학년 정도? 아니면 그보다 조금 더 어리거나. 아무튼 지금은 그때보단 낫지. 음. 낫고 말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유민이가 대단한 것 같다는 말이 들려 조금 더 힘을 줘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대단하지.
“…데려다 줄 수는 있겠어?”
데려다 드릴까요? 하고 바로 소파에 얼굴을 파묻는 후배. 아무리 봐도 데려다 줄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소파에서 쉬게 하는 게 좋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살짝 저었다.
“괜찮아. 원래대로 돌아오면 혼자서도 갈 수 있으니까. 무리할 정도도 아니야.”
//대지각 답레... 죄송함다... -
28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10:13:48.dice 1 2. = 2
흐흑... 살려주세요 다갓님... -
28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467492E+5) 2018. 9. 23. 오후 10:14:51다이는 언제쯤 미니미에서 돌아올가?
아니 이건 사실 신규 컨텐츠를 노린 다갓의 얄미운 복수인 것인가...? 기만과 능욕의 다이스러너...?
흐윽... 흙... -
282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10:23:33다갓... 당신은 대체...(흐릿
-
283 유성주 (0664759E+5) 2018. 9. 23. 오후 10:57:00사실 유성이란 이름은 꺼져가는 저의 생명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제의 그 손님러시 때문에 근육이 다뭉쳤는데 제사상준비까지 하다니... 죽여ㅈ....
-
284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11:03:54아앗... 유성주... ;ㅁ; 안돼요!!! 죽으면 안돼!!!(제세동기 가져옴(?????
-
285 유성주 (0664759E+5) 2018. 9. 23. 오후 11:08:24
-
286 Капитан◆YdCzFQd4qI (2826836E+5) 2018. 9. 23. 오후 11:28:29
-
287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전 12:46:55이제야 컨디션 회복에 성공했습니다:3
평소에도 잘 체하는데 요즘들어 유독 잘 체하네요':3
그으리고 괜찮아오 캡틴!! 저도 이제야 봤는걸요(흐ㅡ릿) -
288 다빈 - 하선 (4136832E+5) 2018. 9. 24. 오전 1:37:07"이래서 고양이를 많이 키우나봐요~ 저도 언젠가 동물을 키워볼까..~"
아마, 내가 키울 일은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그런가요~? 확실히 그 때는 뭔가 감각이라던지 말도 제대로 안 나오고 엄청 이상했었죠~ 얼른 원래대로 돌아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말하다가 나는 하선 선배를 바라봤어. 고양이 귀랑 꼬리가 돋아나서 그런가~ 뭔가 더 늘어지는 느낌이야~ 더 유연해지지 않았을까~?
"선배..~ 저는 방금 고양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사는 건지 깨달았어요~"
고양이는 일단, 어디서든 따뜻한 곳에는 이렇게 전력으로 몸을 데울 수 있는 것이었어~ 나는 킥킥 웃다가 하선 선배가 고개를 가로 젓는 모습을 바라봤어.
"바래다 줄 수 있을 거에요~ 소파가 너무 마약 같아서 일다안..~ 일어나야겠지만요~"
소파는 정말 마약이 아닐까~ 진짜 여기 엄청 푹신하고~ 엄~청 기분 좋은걸~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아하하하~ 그러다, 선배의 거절에 고개를 들었어.
"그런가요...~ 그러면... 우리, 송편 하나 더 먹어볼까요~? 아까 친구한테 강제로 먹인 거 말고 더 갖고 있긴 한데...~"
두 개 뿐이지만..~ 혹시 모르잖아~ 원래대로 돌아가는 게 있을 지도~ 응응~ -
2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전 2:06:49다이... 스...
.dice 1 2. = 1 -
29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전 2:07:25오오오 드디어 기회가!!
는 다비드 아푸지 미러!! 엉어엉!!!!
.dice 0 7. = 1 -
29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전 2:08:18......
다이의 미니미 인생...
하... 인생... (배담) -
292 이름 없음 (9199512E+5) 2018. 9. 24. 오전 4:40:48(빼꼼)
-
293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전 10:07:59자아아아... FM다빈을 풀 수 있기를...
.dice 1 2. = 1 -
294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전 10:08:12.0 7.
-
295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전 10:08:32악 실수..!! .dice 0 7. = 0
-
296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전 10:09:13!!!!!!!!!!!!!! 형광송편!!!!
-
2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267369E+5) 2018. 9. 24. 오전 11:59:23오오 형광다빈!
-
298 이름 없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2:07:08여기서 시트 올리고 뭐 그런거 하면 됍니까? (데굴데굴)
-
29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267369E+5) 2018. 9. 24. 오후 12:16:39>>298 시트 올리는 곳은 따로 있다! 여기 맨 윗글 자세히 보면 시트주소가 적힌 곳이 있지!
함 살펴보고 양식에 잘 맞춰서 써주면 좋겠다!
난 캡틴이 아니지만, :D
그리고 괜찮다면 이 스레뿐만 아니라 상황극판 자체의 규칙도 보고 와주길 바래! -
300 이름 없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2:17:14>>299 자체 규칙도 잘 읽고 왔다구!
-
30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267369E+5) 2018. 9. 24. 오후 12:21:34>>300 멋진 녀석이군! 조오와, 시니비는 언제나 환영이다! 과연 너는 이 혼돈과 파괴, 망각의 스레에서 얼마나 멋짐을 보여줄 수 있을까!
-
302 정 다이 - 훈련 (4896016E+5) 2018. 9. 24. 오후 12:26:13>>0
대체 이 스마트폰 크기만큼의 인생이 언제쯤 정상으로 되돌아오는 건지, 너는 한숨까지 쉬며 고개를 가로저었어.
"그래도 뭐, 일종의 충격요법인가요?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다보니까 능력에 대한 훈련도 더 잘되었던 건지 저번보다 더 수치가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미비한 수준이라곤 하지만 이렇게 단계를 밟으면서 올라간다면 그리 멀지 않은 때에 능력의 효율이 더 좋아질런지도 모르지요?
물론... 좀 더 정상적인 상황에서 레벨이 올랐다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예요.
하지만 이건 이것 나름대로 재밌으니까 나쁘게만은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그래, 그것도 좋은 생각일 거야. 게다가 아직은 이렇다할 문제도 생기지 않은 모양이니 조금은 이런 작고 작은 하루를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루종일 송편을 식사대용으로 먹는 상황은 좀 봐주세요. 맛이야 있겠지만 아마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송편이란 음식 자체에 물릴 지경이예요.
뭐, 그래도 얼마 안가서 먹고 싶어질 때가 오겠지요.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멍청해서 어느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기마련이니까요."
그렇다는 건, 너도 스스로가 멍청하다는 인정하는 거려나?
"당연하죠. 그걸 또 굳이 물어보시는 선배님만큼은 아니지만요."
//
.dice 1 2. = 2 이얍 다이스! -
303 정 다이 - 훈련 (4896016E+5) 2018. 9. 24. 오후 12:27:17어... 3번 꽝 나오면 한번 더 돌리기라도 하지 이건 2번만 쿨돌고 바로 다른게 걸리니까 고통받는 미니미 다이쟝이다...
-
30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2:32:07아앗 그러고보니 오늘은 메리 추석이당!!!
-
305 이름 없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2:35:48근데 시트 작성하는데
외모라던가 성격이라던가 뭐 그런걸 매우 길게 적어야 하나요? -
306 윤호 (9894339E+5) 2018. 9. 24. 오후 12:43:40>>0
새파란 하늘을 느긋히 바라보며 학교의 옥상위에 대자로 뻗어 누워있을 사람이라곤 이 인첨공 내에 나 밖에 없을것이다.
더구나 학교를 가지않아도 될 황금같은 휴일에!
각설하고서 날이 슬슬 쌀쌀해져가고있기에 반 팔만을 고집하던 나는 으슬으슬한 추위를 느끼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았다.
"하아, 돌아가자."
순간 모든게 부질없다 느껴 집으로 향하는 포탈을 열고선 그곳으로 향했다.
//다이스! .dice 1 2. = 2 -
307 윤호 (9894339E+5) 2018. 9. 24. 오후 12:44:31아않이 15살 윤호를 계속 굴려야하는가쉰가-
>>305 씨닙인가보네!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그냥 네가 굴리려는 캐릭터가 어떤 느낌인지만 명확하게 알 수 있다면 말이지! -
308 이름 없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54:53시트 올려놨습니다-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
309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2:26:35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
31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2:27:04네 그렇습니다 :3
어서와요 마음주 :) 모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311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2:31:17반가워요! 마음입니다!
레벨 0이지만 잘 부탁드려요-! -
31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2:34:09않이 위키 페이지 왜 날아갓... 분명 저장을 눌렀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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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다빈주 (8899656E+5) 2018. 9. 24. 오후 2:35:18집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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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다빈주 (8899656E+5) 2018. 9. 24. 오후 2:35:49앗 시닙이다!! 반가워요!!!! 느긋느긋한 팬더 다빈쟝을 굴리는 다빈주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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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2:37:00안녕하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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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2:37:24다빈주...(토닥토닥
뱅크랑 위키 추가 끝났슴다 :3
그럼 전 다시 이만... -
31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2:37:33어디보자, 그럼 다이스를 굴려볼까요?
.dice 1 2. = 2
.dice 0 7. = 1 -
31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2:37:58그대로!!
-
319 요셉주 (8618173E+6) 2018. 9. 24. 오후 3:17:59챠핫! 시닙이 왔군요! 저는 이 스레에서 가장 그-레이트한 요셉주입니다! 잘부탁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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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3:23:38안녕하세요 요셉주!
-
321 나인주 (0000658E+5) 2018. 9. 24. 오후 4:12:25차핫...! 잠깐 짬사이에 다이스...!
.dice 1 2. = 1 -
32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4:12:48다시 한번 더 다이스!
.dice 1 2. = 1 -
32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4:13:07.dice 0 7. = 0
-
324 나인주 (0000658E+5) 2018. 9. 24. 오후 4:13:19앗 시닙시닙!!
쓸애긔 담당 이나인의 오너 나인주에요!
.dice 0 7. = 3 -
32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4:13:31계수 1% 상승…?
뭐죠 이건! -
32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4:13:44>>324 안녕하세요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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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4:42:29오오오오 반갑다 마음이주!! 시니비는 언제나 좋지 음음
나아는 이 보트에서 최강 아무말러인 다이주라고 하노라!
아아 신입냄새 킁카킁카... -
32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4:43:06>>327 우왓, 뭔가요 갑작스럽게…! (당황)
-
32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4:46:28같이 놀자! (줄넘기 가져옴)
-
3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4:47:35다이를 벗어나게 해줘. 미니미에서...
.dice 1 2. = 1 -
33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4:48:13드디어!! 광명이 오고 있노라!!
.dice 0 7. = 2 -
33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4:48:59미니미에서 벗어난건 좋은데 5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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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4:50:03(어버버X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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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4:51:08흐윽이 .. 시닙쨩이 넘 기여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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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4:54:35아참 계수 1%상승은 뱅크에서 본인 계수를 수정하면 되는데 계산기로 현재 계수 × 0.99하면 되지 않을까 싶엉.
-
336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12:27.dice 1 2. = 1 다빈이를 FM에서 다시 원상복귀 시켜주라오...(흐릿)
-
337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13:27!!!!!
.dice 0 7. = 4 부디.. 부디...!!!
>>325 >>0레스의 뱅크에서 자신의 훈련계수에 X0.99를 하면 1%가 깍입니다:) 자세한 것은 0레스를 읽어주세요!! -
338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14:20
-
3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5:17:14다빈이는 남자여자이름 둘다 어울리니 짱이야. :3
-
340 다빈 - 훈련20 (○ゝω・○)ノ゚+.☆ (4136832E+5) 2018. 9. 24. 오후 5:18:11>>0
"나는 이번 추석 때 다빈이지만 다빈이 아닌 존재가 된 것 같아~"
"뭔 소리여.."
"왜냐면 이번엔 여자가 되었거든~"
고양이 귀와 꼬리가 달렸다가 성격이 바뀌었다가 이번에는 여자가 되어버렸네~ 아하하하~ 저번에도 한 번 이랬던 것 같은데~ 나는 생글생글 웃다가 능력으로 딥펜촉을 모두 띄웠어.
"그래도 훈련을 해야지~"
목표는~ 과녁일까~ 나는 펜촉이 모두 과녁으로 향하도록 했어~ 그리고~ 그대로 그것을 날렸어~
"으으음~ 전부 10점일까~?"
"펜촉으로 무슨 위험한 짓을 하는 거냐, 너..."
"그러게에~" -
341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18:32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3 여자 다빈쟝!!>;3
-
342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20:58추가 계수 차감+형광송편+훈련계수 의 차이는 엄청나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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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27:18흠… 계수 1이 되면 뱅크에 가서 직접 수정하면 되는거죠?
-
344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29:03>>343 1%를 직접 수정하면 됩니다:) 소숫점 아래는 버려요!!>;3
어서오세요 마음주!! -
34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29:24(기존에 적힌걸 전부 지워버리고 1로 적어야 하나
아니면 1 추가하고 끝인가 고민하는 모습) -
346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29:361%니까 캐릭터의 지금 계수에서 x0.99를 하면 된답니다!:D
-
34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29:46넵!
-
34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34:22207 976 824면
소숫점 아래를 버리라는거니까 824를 버려서 (적용…)
순식간에 2레벨이 됐다? -
349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36:18(아직까지 별 일 없는 것에 안도의 한숨)
-
350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39:13>>248 어... 마음주.. 제가 그 시트에 있는 마음이 계수에 x0.99를 했는데... 바뀌는 계수가 20797668 이에요.. :3c 0.24를 버리는 거니까...(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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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40:01>>350 (깨달음)
-
35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42:25구웨엑… 레벨 올리기가 힘들군요…
-
353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42:40소숫점 아래를 버리는 거니까요:3~ 훈련을 매일마다 꾸준히 하면 금방 레벨이 쑥쑥 올라갈 수 있을거애오!!!
다빈이도 레벨 0에서 지금까지 올라가는데 제가 훈련 빼먹은 게 많아서 그렇지 몇 개월 정도 걸렸으니..(끄덕끄덕) -
354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44:10(그리고 창피해져서 쓰러짐X보건실로 끌려간다)
-
355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44:40레벨4 이상은 0.99로 훈련 계수를 차감합....(눈-물)(????
레벨 0은 원래에서 X0.95(5%), 1~3은 원래에서 X0.97(3%), 4는 X0.99(1%)를 깍으니...(흐릿해진다) -
35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46:07나머지 일은… 부탁드립니다…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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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46:37아아앗 돌아와오오오오!!!(붙잡(????
-
35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48:26>>357 헉!
여기는…? (흐릿) -
359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5:49:28평화로운 모카고 입니다..(의사풍(?????
-
36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5:51:30아 모카고…
아… 의사양반...
영화부로 가는 길은 어디요…(????? -
36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02:17(뒤에서 웃고 있는 간호사 역할)
-
362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6:03:00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잠시 다른 곳에 다녀올개오!>:3 -
36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03:45아 말도안돼… 여기가 저지먼트 부…라고요?
으허헣! 말도 안돼! (심영풍(??? -
364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04:05>>362 다녀오세욧!
-
36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16:45다빈이주 갔다오려무나!
여깄었구만 마음이! 내가 뭐 때문에 왔는지 아는가? -
36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17:49그…그건…!!
제가 너무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 -
367 나인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6:31:21집에 와...따...
다시한번 환영이야! 시닙쟝!!
.dice 1 2. = 2 -
36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32:13잘 알고 있군 그래.
그럼 이것도 왜 가지고 왔는지 아는가?
(스파게티 꺼냄) -
369 나인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6:32:18이나인(180cm): 높이 있는 공기가 더 차가워!! 아하하하!
-
37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32:53오오 9쨩 어서오라우!
아무 일도 없고만기래! -
371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33:05>>368
그...그건!!!
제가 몰래 먹을려고 했던 스파게티!!! (충격 -
37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33:27어서오세요 나인주!
-
37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33:40.dice 1 2. = 1
-
374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33:54.dice 0 7. = 5
-
3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33:55>>371 (무자비하게 스파게티 때림)
-
37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34:51>>376 (푸확(얼굴이 스파게티 범벅이 되었다
…그리고 왠지 귀랑 등이 좀 이상해진듯한…? -
377 나인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6:34:55(팝그작)(???
-
37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35:23꺄아아아아아아아악!!! (기절(영혼이 떠다니고 있다
-
379 나인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6:35:34ㅋㅋㅋㅋㅋㅋㅋ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
38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37:26(너덜너덜(그러고 보니까 지금 내가 입고있는 복장이 남성용 교복인데 귀와 등에 꼬리가 돋아나면
어떻게 되는거지 하고 생각해보는 모습) -
38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40:01
-
382 유성주 (4443728E+5) 2018. 9. 24. 오후 6:41:00잘들어! 난 모카고에 메테오를 뿌리러 왔다! 받아라 유성폭풍!!!!
.dice 1 2. = 2
.dice 0 7. = 0 -
38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41:28>>382 엣, 갑작스럽게 메테오!?
-
384 유성주 (4443728E+5) 2018. 9. 24. 오후 6:41:34당한줄 알고 기뻐했었건만...(눈물)
-
385 유성주 (4443728E+5) 2018. 9. 24. 오후 6:42:26>>383 새로오신 분이로군! 점점 학생이 늘어나는 걸 보니 이 유성주도 기분이 좋습니다! 인첨공의 히어로를 담당하고 있는 유성주라고 합니다! 잘부탁해요!
-
38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42:46>>385 안녕하세요 유성주!
-
38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43:42세상에 너무 귀여워져버리는 거잖아!
-
38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44:21아니 남성복 입고 시크해보이는 여자가
어디가 귀여워보이는겁니까…? (자조섞인 농담 -
389 유성주 (4443728E+5) 2018. 9. 24. 오후 6:51:15
-
39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56:17>>389 (???
어찌됐던간에 평화로우니까
영화부로 가서 영화나 봐야지- (흥얼) -
39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6:57:22하! 이몸은 인간들의 틀에 박힌 기준따위 따르지 않는다!
시크한 여자애야말로 진정한 귀여움의 파급력이 큰것!
말그대로 인간이 멸망할수 있게 만들 정도지! -
39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6:58:11>>391 그 이론은 이상해요! (철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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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유성주 (4443728E+5) 2018. 9. 24. 오후 7:00:05>>391 구에엥9애이에!!! 어리석은 인간놈들 이몸을 귀여워서 죽게 만들다니 복수할테다 네이놈들!!!!(소멸)
-
39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2:15
-
395 지켜보던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03:10
-
39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3:11>>392 (찰지게) 왜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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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03:32음…이건 무슨 영화죠?
(게다가 처음 보는 영화인데… 이런 영화도 있던가?) -
39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3:48안이 유노우 웨 글언 눈으루 보고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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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04:34>>396 이상한 말을 하니까 그렇죠!
>>395 (뭔가 동정받는듯한 시선에 얼굴이 빨개졌다) -
4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4:50이 영화의 제목은... '누가 내 스파게티를 건드렸어'다!!!!
-
40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5:27>>399 아니! 안이상해! 조금도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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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유성주 (4443728E+5) 2018. 9. 24. 오후 7:06:35
-
403 지켜보던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06:38
-
40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6:55.dice 1 2. = 2
.dice 0 7. = 7
어둠의... DEATH★GAME! -
40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07:23…엣?
(카오스???) -
406 빨간 추격자(???)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07:48
-
4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8:05유노우가 거짓말을 하고이서!
제일 캐오스면서! -
40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8:38빨간색으로 도색하면 3배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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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08:59
-
41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09:47>>409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D
-
411 이카리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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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11:36>>410 (활짝 웃는다x그런데 얼굴이 얼굴이라서 해벌쭉하는 표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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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12:00좋아 유노우, 이카리윤호 트레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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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12:30어음 아무튼
윤호주임다-
잘 부탁해오 미음...이 아니라 지금 다시보니 마음주였군오
제송합니다(머리박(? -
415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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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13:17>>414 아뇨 괜찮아요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죠 (갑자기 실수했던걸 떠올리고 얼굴이 빨개진다 -
41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13:41
-
41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14:17(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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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14:27안이 저건 다른 의미의 이카리윤호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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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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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16:36>>420 당신까지 기절하면 어떻게 해요! (영혼의 외침
아, 아야야…또 기절했나요? (흐릿 -
42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20:29세상에 2018년 들어서 다시 기절놀이라 우행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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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21:39>>422 아니요, 그 기절하는건 습관들었다고 해야할지…
당황하거나 얼굴이 빨개지면 계속 기절하거든요.
그래서 남들과 다르게 보건실에 가본적도 많답니다? -
424 강유민-훈련 (180) (9850217E+5) 2018. 9. 24. 오후 7:26:29>>0
6달. 레벨4가 되고 6달이 조금 더 넘었다. 참으로 시간이 빠르다는 것은 매달이 지나갈 때마다 느끼는 일이었다. 요즘은 송편 때문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 것 같았기에 그는 더욱 더 자신의 치료의 힘을 키우기로 다짐했다.
이런 혼란 속에서 반드시 무언가가 일이 터지기 딱 좋았기에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당장 자신만 해도 여자가 되지 않았던가. 물론 아는 남자애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아무튼, 딱 그 정도의 장난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혼란으로 인해서 다치는 이가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당장 눈앞에 있는 이만 해도 그렇지 않은가.
팔을 다친것으로 보이는 눈앞의 이에게 그는, 아니 그녀는 자신의 힘을 사용했다.
연산식을 사용해서 치료를 해주면서 조용히 미소지었다. 자신의 힘은 이럴때 참 좋다고 생각하며...
//유민주가 시골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으아아!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시나요? 그리고 신입이 보이는군요! 사실 눈팅으로 보고 있었지! 아무튼 이 스레에서 낭만을 담당하는 유민이의 오너 유민주입니다! 그와 동시에 부캡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반가워요!! :) -
42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28:14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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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28:23아니 세상에 그거 위험하자너! 무심해지는 것이다! 무를 추구하는 것이다! 저기 있는 저 인마맨처럼! (다이 가리킴)
다이: ? 왜요. 뭐, 뭐. -
42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29:01오오옹 부레쟝 어스와!! 낭만이라! 참으로 좋은 단어군 그래! 잘 어울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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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29:21>>426 …네?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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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29:43호-우 유민주 웰컴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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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7:30:36.dice 1 2. = 1
돌아왔으니 이벤트 다이스를 돌려보겠다! -
431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7:30:50.dice 1 7. = 2
과연 유민이의 변화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
432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7:31:07유연이가 7살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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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31:40앗 그러고보니 다이스를..
7살짜리 유연이라니 이거슨 귀중한 거군요..(사진(???
.dice 1 2. = 2
.dice 0 7. = 2
돌린다!! -
434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31:57아아니 언제까지 15살 윤호우를 굴려야하는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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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32:45(영화부에서 노가리 까고 있는중…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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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7:33: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시죠! 윤호주!!
>>435 유연(7살 모드의 유민이 여체화):후배 양! 후배 양! 노가리 까지 말고 일하란 말이야. (방방(??)
아무튼 유민주는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 -
43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35:38>>436 잘가요 유민주!
꼬마야, 누가 후배라는거니? 그리고 누가 고등학교에
이런 꼬마 애 들여놓은거야… -
438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7:35:49다녀오시죠 유민주
마음주 저 분은 이 스레의 비선실세라 라인을 잘 타야합니다(??... -
439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38:57>>438 비선실세입니까…?(경악
그나저나 이 꼬마를 알고 있는 부원이 있을까…? (머리짚 -
44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41:20(곰곰히 생각하며
저스티스 부로 가면 잔뜩 잔소리와 일을 받겠지만
이 꼬마에 대해서 알려면 그 쪽으로 가볼수밖에 없겠죠…? (꼬마를 데리고 이동한다 -
44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7: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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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7:51:51>>441 달라요!(철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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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8:10:24으앙! 왜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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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라이나주 (2295161E+5) 2018. 9. 24. 오후 8:11:11저 괴물 에버랜드 오락실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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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11:25>>443 그야…자꾸 이상한 말을 하니까…
그렇죠? (갸웃 -
446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12:34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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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유성주 (7266876E+6) 2018. 9. 24. 오후 8:12:42유성:저스티스?(헐레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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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13:13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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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13:38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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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13:55>>447 아…
뭐, 좀 정의를 외치는 부서에 가볼려고.
(자꾸 일하라고 말하는 이 꼬마가 좀 신경쓰이기도 하고) -
451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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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15:12(…여차저차 저스티스 부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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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성주 (7266876E+6) 2018. 9. 24. 오후 8:15:46모두들 반가워요!!!
>>450 유성:사실 비밀이지만 히어로부가 있습니다. 저스티스는 그곳이에요!(?)
>>451 아름다워...!! -
454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15:55저스티스부라고? 가라 유성! 너의 차례다 우리의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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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16:32>>453 아름다워!
라고 생각해봤지만 곧이어 목소리가 굵직할거라는걸 생각하자 갑자기 기운이 팍 죽어버렸어오 -
45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18:45>>453 (히어로부랑 저스티스부랑 이름의 차이가
우리말로 읽은거랑 영어로 읽은거랑 차이밖에 없잖아요!?) -
457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20:44뭐지? 무언가 상황극이 진행되고 있어..? (동공지진) 아무튼... 저 위의 10년 후의 윤호...엄청나....!! 예쁘군요! 정말..! 멋진 장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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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유성주 (7266876E+6) 2018. 9. 24. 오후 8:25:18>>456 큰 차이입니다! 히어로부는 모두를 지키는 것이 활동인걸!(아닐지도 모름
>>457 히어로부의 명예회원이 될 생각 없나..!! -
459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26:52어, 어찌됐던간에 이 꼬마 얘 아시나요?
(유민주를 가리키면서 -
460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28:52>>459 이것은 어떻게 반응해야하는거지...?! (동공지진) 이렇게 하나의 상황극이 되는 것은 처음이야!! 어어...제 캐릭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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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8:31:02찜질을 받으며 다빈주 갱신입니다:3 여체화한 다빈이가 마음에 들기 때문에 그대로 둘 것이지만요:3(??????
저주파 자극기 최고인 거시애오... 사기 잘했다.... -
46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31:09>>460 엣 그거 메타발언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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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31:30어서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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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8:35:41(그리고 상황을 따라갈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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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8:37:35시니뿌가 최강혼돈이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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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37:47어서 오세요! 다빈주!! :)
>>461 잡담에서 메타발언이야 자유로운 것 아니겠습니까?! (동공지진) -
467 요셉주 (8618173E+6) 2018. 9. 24. 오후 8:38:43짜잔! 어느순간 등장해버리는 요셉주입니다!
.dice 1 2. = 1
.dice 0 7. = 7 -
468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39:55아무일도... 없었다!
요오세프주랑 다빈치주 엇서와오
카오스에는 논리따위 통하지 않는다!
그저 흐름대로 따라갈 뿐! -
469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41:31.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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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42:02이거… 언제 사라질려나… (귀와 꼬리를 만지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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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44:41아앗 지금 보니까 그것 때문이었고만!
마음주 잡담할때는 캐입으로 안 해도 되는거시야!
하지만 그거시 고의적인 캐입이었다면은 윤호우주는 지금 당장 바닥에 머리를 파묻겠읍니다(죽음(??. -
472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8:45:38요셉주 어서오세요!!
저는 잠시 더 찜질을 하고 오겠읍니다... 허리가 엄청 아프내오.. :3 잠을 잘못 잤나...(흐릿) -
47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45:47>>471 에…에에에엣!?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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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46:07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리고 잡담은 캐입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캐입은 일상을 돌릴때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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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46:21아항
감사합니다! -
476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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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46:37그리고 어서오세요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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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47:04그으리고 다빈주 다녀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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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47:21아...느껴진다..! 마음주에게서 느껴지는 처음 온 자 특유의 실수.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렇게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하면서 배우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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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명자주 (7183782E+5) 2018. 9. 24. 오후 8:48:31이제서야 시간이 남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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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48:39>>476 2대 호카게의 비열한 술법이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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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8:49:35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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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윤호주 (677358E+57) 2018. 9. 24. 오후 8:49:48명자 띵자주 엇서와오-
ㄱ.렇다.. 그리고 그 2대 호카게라함은... (끌려감(쥐도 새도 모르게 살해당했다- -
484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50:45어서오세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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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51:05>>483 유, 윤호주우우우우우우우!!!(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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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명자주 (7183782E+5) 2018. 9. 24. 오후 8:51:29처음 보는 분도 계시네요?! 반가워요!! 저지먼트의 광신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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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8:52:12비열한 함정에 걸려들다니...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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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52:34>>486 어째서 광신도입니까?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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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8: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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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55:13>>489 (쓰다듬어주는 손을 매개로 매쓰꺼움을 없애는데 노력한다
하아… 강적이었어요 (아무말 -
491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8:55:39찔이 안 올라간다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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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56:32https://allthepics.net
여긴 어떠신가요? -
493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8:59:20오! 고마워요!!!
https://allthepics.net/image/m7bNU -
494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8:59:50저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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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9:00:07극락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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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9:02:05.dice 1 2. = 1
1의 경우 .dice 0 7. = 4 -
497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02:39또 다시 송편은 모두에게 혼란을 주고....(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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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9:02: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 굴린 의미가 없어졌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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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다빈주 (3633272E+5) 2018. 9. 24. 오후 9:03:12점심 때 돌린 것과 동일해서 돌린 의미가 사라져버렸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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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명자주 (7183782E+5) 2018. 9. 24. 오후 9:04:28>>488 올리라는 레벨은 안올리고 기적이 일어나길 열렬히 바라는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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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08:02>>500 심하네요 그건!
(물론 자신도 열등생인건 외면 -
502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11:22레벨0에서 4까지 올리는데 거짓말 아니고 매일 꾸준히 훈련을 하면 4달이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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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12:26그런데 훈련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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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나인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9:13:01.dice 1 2. = 2
송편먹을 시간에 꾸준히 오는 나인주다!!(??? -
505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13:34※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이 주제글의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0레스의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0를 붙인 후에 그냥 자신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묘사의 레스를 써서 올리면 됩니다. 레벨0의 경우는 보통 이미지 트레이닝, 혹은 관련 이론등을 공부하는 레스를 쓰면 된답니다. -
50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13:41>>504 하지만 아쉽게도 별 일은 없었다...
해피엔딩! (??? -
507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13:44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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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명자주 (7183782E+5) 2018. 9. 24. 오후 9:14:06일단 추석특집 다이스 한번 굴려보겠습니다..!
.dice 1 2. = 2
1일때 .dice 0 7. = 4 -
509 명자주 (7183782E+5) 2018. 9. 24. 오후 9:14:40나인주 어서오세요!!
-
51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15:15어서오세요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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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나인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9:19:36다아들 좋은 저녁!: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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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23:59>>0
"엑스트라 센서리 퍼셉션…
그리고 내 능력은 아르고스 아인... 정해진 목표를 원거리에서 관찰하는 능력...!
흐으으으으읍...!!!"
(...첫 시도는 당연히 실패했다)
…어쩔수 없나요... (도서관으로 이동)
(관련 서적 뒤적뒤적)...아, 여기에 있다.
"엑스트라 센서리 퍼셉션 분류에 속하는 능력자들에게 추천하는
베스트 도서"…(속으로 무심코 촌스럽다고 생각했지만, 열등생이라고 멸시받는 이 시점에서
찬물 가릴 상황이 아니었다.)
(독서중......)
(능력 아르고스 아인에 대해 알게되었다!)
...!!! (흐읍)
(수많은 눈을 생성시키고, 목표를 조준...!
그리고 집중한다...!!!)
(집중하자 주변에 눈이 생겼으며 아주 멀리 떨어져 있던 한 남자 선배의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수많은 눈으로 인해 감각에 혼선이 생겨, 능력을 발동한지 5초만에 끊기고 말았고
언제나와 같이 보건실 라이프를 보냈다.) -
513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26:32엄...마음주...! 기본적으로 레벨0은 능력을 쓸 수가 없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능력이 발동하는 것은 레벨1부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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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26:43>>512 압축 압축 압축! (어딘가의 엑셀씨 대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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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27:01>>513 다시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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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27:54>>515 음...일단 저 아랫부분만이 문제가 되니까 일단은 넘어가도록 하고...다음부터 주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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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28:09>>516 넵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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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 -다시 쌓아올린 벽에 문을 달아두는 것을 잊다.- (4896016E+5) 2018. 9. 24. 오후 9:37:54나는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했어.
내 의지와는 다르게 태어나면서부터 그렇게 정해졌던 모양이야.
그도 그럴게 완벽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적부터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만약 그걸 잘 살릴 수만 있었다면 내가 이곳에 올 필요도 없고, 애당초 단순한 일들에 무너져내리는 일도 없었을 거야.
아니... 차라리 처음부터 나에게 그런게 있었다는걸 알지 못한채 지나가거나, 숨기고 있는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몰라.
"멍청한 생각이야. 숨긴다고 일이 해결되기는커녕 더 악화되기만 한다는거,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잖아?
게다가 언젠가는 드러나버리게 되어있어.
어떻게든, 어느 누군가에게든...
참으로 불쾌하게도 말이지. 사람은 왜 타인에게서 자신과 다른점을 찾으면 그대로 넘어갈 수 없는 걸까?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든 숨기고 싶어하는데도 말이야."
아마 사람이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는 경쟁심리 때문일 거야. 그리고 나쁜 마음을 품는다면 도리어 그것을 약점으로 잡아버리곤 하지.
그건 가까운 사이건, 생판 남이건 다르지 않아.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적인 문제니까 말이야.
"그래? 아무리 가깝다 해도 성격적인 문제로 누군가를 그렇게 빠르게 배신할 수 있다니 그거 참 신기한데? 인정하기는 싫지만, 반론을 내릴 수도 없네. 다 맞는 말이니까... 애초부터 속이고 있었다면 그럴 가능성도 있지.
그리고 그게 바로 내가 사람을 믿지 못하는 이유야.
다가오는 것 그 자체를 거절하면, 가까워질 이유도 없고, 위험한 일에 빠질 일도 없잖아."
그럼 신뢰라는건 어디서부터 비롯된 걸까? 불신이란건 또 무엇일까?
그 사람에게 의지할 수가 없어서 심적으로 다가가기 꺼려지고 그들을 부정하며 배척하는 것이 불신이라면, 그건 차라리 두려움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머릿 속에서 수없이 반복해도 답이 나오질 않았어.
어쩌면 내가 살아온 지금까지 전자보다는 후자의 경우가 더 많아서, 그래서 사람을 믿는다는 것에 대해서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차라리 혼자서 해내는 것이 나았기에 어울리지를 못했던 걸까?
그럼 그냥 그대로 마음을 굳혀도 되는 거잖아.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스스로 해결하면 되는 일이니까,
다른 누군가에 내 일을 맡길 수 없어. 공유할 수도 협동할 수도 없어.
절대로 못믿으니까,
그런데 누구보다도 사람을 싫어하고 기피하는 내가 어째서 그들에게 신경을 쓰는 걸까?
어째서 그들에게 날을 세우는 나 자신이 당연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애처로워보이는 걸까?
어째서 이렇게나 사람을 그리워하는 걸까?
...정말 내가 사람을 싫어하는게 맞기는 한 걸까?
대체 나는 어느쪽인 걸까? 그 어느 것도 아닌 걸까?
아니면 그저 지금까지 타인의 도움 같은건 필요없다고 나 자신을 부정하면서 살아왔던 걸까?
나는 완벽했고, 지금도 완벽해야 해서? 어느 누구도 범접할 수 없어야 해서?
"...아니, 틀렸어.
숨기고 싶었던 거야. 사실은 완벽하지 못했던 나를 인정하기 싫었던 거지...
결국엔 인정하게 되었더라도 나 스스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었을 거야.
그런데도 다른 사람에게 손을 뻗을 수는 없었어. 그래선 내 속마음을 들켜버릴게 뻔하니까,
그렇게 부정하던 것들이 어느때부턴가 타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질되어버렸던 거야."
쌓아올렸던 마음의 벽, 결국엔 타인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면서도 나의 비밀을 알아선 안된다며 배척하는 그런 모순,
그 일련의 과정들에서부터 스며나오는 갈등이나 대립...
그것이 다시 나를 더 가리고 숨기도록 만들게 해.
그게 능력으로 발현되었을 거고, 지금의 내가 이곳에 있게 된 이유가 되었을지도 몰라.
그래, 이것은 나 자신이 피워낸 새로운 재능이자 스스로를 가두기 위해 만든 주박인 거지.
인간성을 버리고서라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막아낼 수만 있다면 그걸로 충분했어.
어쩌면 그 바람이 이루어진 걸지도 몰라.
"아~ 정말, 멍청하기 그지 없지...
사람이 완벽하지 않다는 건 지극히 당연한 이치인데도 말이야.
난 대체 뭐가 두려워서 당연히 누릴걸 스스로 포기한채 불행해지기를 바라고 있던 걸까?" -
519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9:42:19잠시 뭔가 하고 오니.... 엄청난 독백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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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42:54(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닛...다이의 인간불신의 이유가 이렇게 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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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49:05(뒹굴뒹굴) 시작부터 다이스가 나빠요 다이스가...
그렇게 최대치를 뽑아낼줄 알았겠냐구요... (울먹 -
52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9:54:01그러타! 이것이 바로 다이의 인간불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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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9:54:51>>521 (마음이주 쓰담담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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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9:55:31...여기에 있는 이들..대부분 시작은 레벨 0였다고 합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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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9:57:34>>524 말 그대로 노력형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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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9:58:55다빈이도 레벨 0이 시작이었는걸요;3 마음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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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0:00:11>>526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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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00:16으어어... 집이다... :3
외출 끝내고 돌아왓슴다 -
529 요셉주 (8618173E+6) 2018. 9. 24. 오후 10:03:31캡 어서오시오!!!!
요셉이도 처음에는 200만대 레벨0이었숩니다! 스타트 계수가 가장 높기도 했었죠! -
530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0:03:50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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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10:04:18캡틴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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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0:04:32어서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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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04:35캡쨩 안농! 어어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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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07:54배가 터질 것 같아오... :3
다들 맛있는 거 많이들 드셨나요!!! -
535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0:08:46...추석은 언제나 전쟁 아니겠습니까? 배가 부르지만 계속해서 찾아오는 먹거리와의 전쟁...(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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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09:43나의 어둠의 힘이 담긴 찹스테이크를 만들어서 모두 함께 먹었노라!
운좋게 한우를 손에 넣어서 햄보캐... -
53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10:39.dice 1 2. = 2
.dice 0 7. = 0
다이의 DIE스 -
53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11:03다서쨜 땨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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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10:12:09저는 치킨 먹었습ㄴ니다!! 핫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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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14:16ㅋㅋㅋㅋ... 그렇조... 전쟁... 추석은 전쟁...(?
다들 맛나게 드셨군요 :3 저어도 스테끼 썰고 왔읍니다 :3(추석이랑 1도 상관없음(??? -
54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14:50추석에 치느님을 영접하다니 그것 참 축하할 일이로군!
줄여서 ㅊㅊㅊ! -
542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0:16:03다들 정말로 맛있는 것을 드셨군요..! 큭...나만 전을 먹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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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18:01사실 전도 먹어쪙. :3 하지만 메인은 아니었다능,
깻잎전 만들어먹고 싶었는데 흐흑...
소 남은 걸로 내일 깻잎 사서 할가... -
54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18:28아침엔 전 먹었죠.. :3 호박전 조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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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0:19:41다이스!!!
.dice 1 2. = 2 -
546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0:19:50아무 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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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0:26:40적어도 이 송편 대전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것이 제일 좋을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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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28:52무탈하게 지나가는게 가장 좋지.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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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29:42그건 그렇고... 일상! 일상이 보고 싶다!
누군가 일상을 굴려! (?) -
550 하선-다빈◆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31:12“기숙사에서는 못 키운다- …아, 후배는 자취였지.”
습관적으로 기숙사에서는 안 된다고 못을 박으려다 문득 떠올렸다. 다빈 후배는 자취였지 참. 그러면 키워도 내가 터치할 수는 없지. 고양이라, 꼭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나중에 동물을 한 번은 키워보고 싶네. 그런 생각을 하며 후배 쪽을 쭉 보고 있었다. 여전히 후배의 꼬리는 살랑거리고 있었다. 뭔가 정말 고양이 같네.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평소 이미지랑 잘 맞는 느낌이다.
“아, 어, 응… 그래…”
이미 저 정도면 완벽하게 고양이인데. 고양이로서의 깨달음(?)을 말하는 후배를 보고 있자니 쟤는 그냥 저게 천성인가(???)싶다. 저렇게 살아가는게 후배에겐 더 행복한 일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 아니 물론 그게 정상적인 생각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그 정도로 후배는 정말 행복해 보였다.
“하나 더? 그럴까… …강제로 먹였다고? …괜찮은 건가…?”
뭔가 들리면 안 되는 말이 들린 느낌인데. 강제로 먹였다고? 저지먼트가 그런 일을 해도 돼? 하지만 이미 강제로 먹여버린 모양이니 이제와서 말려도 별 소용은 없겠지. 아무튼 그럼 하나 먹을까. 어차피 먹지 않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도 불가능한 느낌이고.
“좋아. 하나 먹어보자.”
//그리고 또 대지각 답레...(흐릿 -
55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4896016E+5) 2018. 9. 24. 오후 10:32:14호뤠이도 지말 하믄 온다더니... (동공 판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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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34:26이 무슨 타이밍....(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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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0:34:49엄청난 타이밍...(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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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51:32그리고 조용해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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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0:53: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명절의 피곤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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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0:54:10확실히 피곤하긴하네요... 오늘 만보 넘게 걸었더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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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1:01:01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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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1:01:29(시간 늦게 가네 라고 생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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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11:03:24아아아악!!! 답레 날렸어!!!!(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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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03:26ㅋㅋㅋㅋㅋㅋㅋ 고...고생하셨습니다...캡틴...그리고 마음주는...어어...그럴 수도 있지요! 시간의 흐름은 사람마다 다 다른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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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11:08:26캡틴 고생 많았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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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14:20다빈주... ;ㅁ; 힘내세요...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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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15:11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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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26:39어으 깊숙한 쪽에 혓바늘이 돋았는데 침 삼킬때마다 귀까지 아프네요...(흐릿
대체 뭐가 문제니 이 몸뚱이야...(흐으으릿 -
565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28:58피로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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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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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34:11으아아아! 캡틴이 쓰러졌어..! 7살 유연이를 데리고 오면 기운을 차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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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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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11:35:26"그렇지요~ 언젠가 부원들과 집들이 해보고 싶네요~ 이사갈까 고민 중이기도 하니까요~"
나는 웃으면서 부장 선배에게 대답했어. 조금 더 햇볕 잘 드는 곳이 좋지 않을까~ 그러면 따뜻하게 잠 잘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저는 어쩌면 전생에 고양이가 아니었을까요~?"
그랬을지도 몰라~ 지금처럼 머리가 하얗게 된 것도 커리큘럼 때문에 그런 거니까~ 정말로 전생에 나는 고양이가 아니었을까~? 나는 괜찮은 건지 묻는 선배에게 씩 웃어보였어.
"충동적으로 능력으로 입에 먹인 거라...~ 아마도 괜찮지 않을까 해요...~"
나는 그렇게 말하다가 선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어. 그리곤 선배에게 송편이 담긴 접시를 내밀었지.
"운 좋으면 원래대로 돌아갈지도 모르니까요~"
어쩌면 운 좋으면 나도 성공적으로 돌아갈지도 모르니까~? 계속 고양이 상태로 있는 것도 그렇잖아~
//문득, 다빈이는 팬더가 아니라 고양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
570 다빈주 (4136832E+5) 2018. 9. 24. 오후 11:35:46아 나메..!! 으아아 캡틴...;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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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리아주 (8356812E+5) 2018. 9. 24. 오후 11:37:26랴...주....갱신...합..니다.....뭔가 오랜만이애요..(털썩(죽음(???
.dice 1 2. = 1
.dice 0 7. = 5 -
572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37:57어서 오세요! 리아주!! :) 아...아닛...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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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37:58리아주 어서와요 :) 아앗... 모카고에 있는 이상 죽음은 용납하지 못한다!!!(제세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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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1:38:22어서오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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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리아주 (8356812E+5) 2018. 9. 24. 오후 11:41:10모두 안녕하세요 갠츦습니다 랴주는 갠차나요.......하지만 제세동기는 실패한 것 같읍니다(???
앗아 시닙분 오셨군뇨..! 마음주 안녕하세요 모카고에서 특징x 평범하고 무난함 그 자체인 랴쟝을 굴리고 있는 랴쥬입니다!
그나저나 성격반전 랴쟝이라.........예전에 언젠가 굴려봣던 기억이..(흐릿)
리아(성격반전) : 뭘 봐?
리아주 : ㄴ,난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ㄷㅏ...(동공지진) -
576 하선-다빈◆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42:47“이사라, 괜찮지. 집들이 땐 불러줘. 이사할 때 불러도 좋고. 여러모로 도와줄 수 있으니.”
중력장을 이용해 무거운 짐도 생각보다 쉽게 옮길 수 있으니, 이사를 갈 때는 분명 도움이 되겠지. 음, 그래도 깨지기 쉬운 물건은 조심해야겠지만. 전생에 고양이가 아니었을까요, 하는 후배의 말은 가볍게 넘기기엔… 지금은 너무 현실적으로 들렸다. 살짝 웃으며 긍정의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건 아무리 봐도 수상하단 말이지…”
후배가 내민 접시 위 송편을 보고 살짝 인상을 찌푸렸다. 수상해. 이런 수상한 물건을 왜 그냥 놔두는 걸까. 먹어서 이상이 생겼으면 회수를 해야지 회수를. 한결같이 가증스러운 위에 분들을 속으로만 원망하며 작게 한숨을 쉬고 송편을 하나 집었다.
“운이 좋다면 원래대로 돌아가겠지만… 아니면 또 이상하게 되는 거 아니야? 하여간… 먹긴 먹어봐야지.”
송편을 입 앞에 두고 살짝 투덜거리다가 눈을 딱 감고 먹어치웠다. 제발 더 이상한 모습만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dice 1 2. = 2
.dice 1 7. = 6 -
577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43:33제세동기가 실패하다니... 그렇다면 죽은 자의 소생 카드를...!(????
아앗 부장님 원래대로 돌아갔내오 :3 다행이다... -
578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44:32.......아무리 생각해도 리아주는 추석에 희생된 것이 분명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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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나인주 (040992E+57) 2018. 9. 24. 오후 11:44:52으아아 랴주... 답레는 금방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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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46:02덧붙여서 지금 유민이는 여자가 되고 7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7살 유연이..! 하지만 여기서 송편을 먹으면 과연 어떨게 될까?
.dice 1 2. = 1 -
581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46:22하하하!! 변신해라! 유민아..!!
.dice 0 7. = 4 -
582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46:45.....이번 이벤트는 그냥 유연이로 뛰라는 계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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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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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요셉주 (8618173E+6) 2018. 9. 24. 오후 11:47:56평범해진 요셉(?)이는 그레이트해질 준비가 되었굽니다!
.dice 1 2. = 1
.dice 0 7. = 4 -
585 Капитан◆YdCzFQd4qI (3707999E+5) 2018. 9. 24. 오후 11:48:31요셉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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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요순주 (8618173E+6) 2018. 9. 24. 오후 11:48:40짜자잔! 여러분의 요순이가 왔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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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리아주 (8356812E+5) 2018. 9. 24. 오후 11: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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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리아주 (8356812E+5) 2018. 9. 24. 오후 11:50:28유연이 요순이 넘....좋내요..(??) 요세..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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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유민주 (9850217E+5) 2018. 9. 24. 오후 11:51:09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리고 리아주....리아주...(토닥토닥) 전의 노예....
...원래 추석에는 전 올리는 거 아니래요. 그게 언제부턴가 변질이 되었다고... ;ㅁ; 그러니까 다들..우리 세대에서는 전을 적게 만듭시다. 저희 집은... 언제나 전을 적게 굽는답니다. 그래서 1시간 30분이면 모든 작업이 끝이 나지요. -
590 유마음 (9199512E+5) 2018. 9. 24. 오후 11:56:48>>589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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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요순주 (8618173E+6) 2018. 9. 24. 오후 11:59:03하하핫! 기만러 요순주는 오늘도 기만질을 하겠숩니다!
저희는 저희 집으로 모이기 때문에 이동할 일이 없죠! + 음식도 각자 가져오기때문에 클-린! 그럼 도망쳐야겠군! -
592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00:23그럼 송편을 먹어볼까요 (냠냠
.dice 1 2. = 2 -
593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00:54...연속 아무 일 없음...!?
이 귀와 꼬리는 언제 사라지는걸까요...!?(동공지진 -
594 삐약삐약 에이야주 (6740862E+5) 2018. 9. 25. 오전 12:01:04갱ㅅ...다들 고생 많았어.....(이번년도에 음식도 안 만들고 제사도 안 지내고 휴일로만 살자는 의견이 나와 그렇게 산 비야주다)(이틀 연속으로 낚시하고 옴) <- 기만
.dice 1 2. = 2
.dice 0 7. = 2 1 -
595 삐약삐약 에이야주 (6740862E+5) 2018. 9. 25. 오전 12:01:22콩 까네
콩 까네 -
596 나인 - 리아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01:39아휴, 결국 민폐가 되고 있군요. 연구원이 그 모습을 보면 분명 답답해서 가슴을 치고 있을 것이에요. 아니, 애초에 한 사람의 몫을 해낼거라 기대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런 민폐인 나인이지만 리아는 오히려 죄송하다는 말로 시작을 하며 능력으로 길을 가르쳐주려고 했습니다.
리아의 능력이 발동 된 것인지 딱히 펜을 꺼내지도, 프로젝터로 비춘 것도 아니지만 지도 위를 가로지르며 그려지는 선이 나인의 눈에 확실히 들어옵니다. 선명한 초록색의 눈동자가 선을 따라가다가, 코스의 끝에 도달하자 리아에게 시선이 향합니다. 반짝거리는 눈동자는 드문 모습이였습니다.
"...이게 후배님의 능력인가요? 와아... 후배님은 대단해요!"
빈말로서도 들릴 수 있는 말이였지만 그런 기색은 없이 진심에서 우러나온 칭찬입니다. 무슨 능력일까요? 어떤 종류의 능력인지는 확실히 잘은 모르지만, 여튼 대단한 능력이라고 감히 짐작을 하는 나인입니다.
"다들 정말 대단해요... 저는 열등생이라 능력을 쓰지도 못하고, 도움도 안되는 주제에 민폐만 끼치거든요. 아무런 쓸모도 없는.."
저번에 참여했던 사건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중얼거렸습니다. 다들, 침착하게 능력으로 함정을 파훼하고 무사히 부장을 구출했지요. 그에 비하면 나인은... 뒤늦게 헤헤 웃으며 뒷말을 흐렸습니다. 방금 전에는 잘 넘겼으면서,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응! 이해했어요! 리아 후배님이 없었더라면 저만으로는 평생 헤매였을거에요. 고마워요."
생글생글 웃어보이는 모습이 퍽 다정하면서도 흐릿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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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합니다...텀 좁혀야하는데...!ㅠㅠㅠㅜㅠ -
597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전 12:02:11순간 졸았.... 저는 자러 갈게요.. 내일... 답레 드리겠읍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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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02:16.dice 1 2. = 2
오늘의 첫 다이스!! -
599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02:41갹...(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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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전 12:04:32다빈주 잘자요:) 답레는 천천히주세요!
그아악 기만질은 모 야메룽다...(?
비야주 어서와요 :) -
601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09:01어서 오세요! 비야주!! 그리고 다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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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09:43음...그리고 추석 연휴 동안에는 아무래도 바빠서 못 오는 이도 있을테니까 이 기간은 카운트 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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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10:12어서오세요 비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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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11:27비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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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삐약삐약 비야주 (6740862E+5) 2018. 9. 25. 오전 12:12:18다들 반가워! 후후 낚시를 했더니 팔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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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15:49에구...비야주...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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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16:50비야주 수고 많으셨어요...(토닥토닥) 찜질팩이라도 올려 두셔도 괜찮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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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658508E+5) 2018. 9. 25. 오전 12:16:55그 아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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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삐약삐약 비야주 (6740862E+5) 2018. 9. 25. 오전 12:17:34다이다이주 어서와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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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18:11댜이주 어서오는것이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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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21:06어서 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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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23:29어서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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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전 12:24:36다이주 어서와요 :)
어으 너무 피곤하네요...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3 다들 좋은 밤!!! -
614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27:0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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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27:41잘 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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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28:15(다시 영화부로 들어가서 노가리 까는중...
etc...) -
617 삐약삐약 비야주 (6740862E+5) 2018. 9. 25. 오전 12:28:19캡틴 굿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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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30:35캡틴 안녕히 주무셔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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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이나인 - 여덟번째 훈련 (9535877E+5) 2018. 9. 25. 오전 1:07:34>>0
며칠전에 이어 오늘도 흰머리의 미청년이 나타나 연구소가 술렁거립니다. 180cm의 제법 길쭉한 팔다리와, 순한 초록색의 눈의 입가의 점까지... 실은 송편의 영향으로 신체 나이가 자라버린 나인이였습니다. 그나마 미래는 창창해 보이는것이 다행이네요. 이나인.
송편을 몇번 집어 먹었음에도 어른의 모습이 지속된 것이 한나절이라, 원래 나인의 옷으로는 지낼 수 없었지요. 그래서 연구원의 옷을 빌려입었습니다. 기장이 맞지 않아서 팔과 다리가 드러나보였지만요.
여튼, 오늘 나인이 적어온 연산식은 저번 스마트폰 크기로 작아젔을때 어떻게든 써왔던 것의 응용이였습니다. 확실히 형태는 달라졌을지언정... 효율성에선 똑같이 떨어지는 식. 결국 성인이 되었어도 발전은 그닥 없었습니다.
"...지능은 그대로구나."
":3c..."
한탄하는 말에 희게 센 뒷머리를 긁적여 보이는 반응을 해보지만, 표정은 서글한 낯으로 웃는 그대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
6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658508E+5) 2018. 9. 25. 오전 1:19:41흐윽... 다이를 원래대로 돌려줘...
5살도 좋지만 아직 완전하지 않아...
.dice 1 2. = 1
.dice 0 7. = 7 -
62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658508E+5) 2018. 9. 25. 오전 1:19:56어예 돌아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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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전 1:21:02다빔즈 갱신이에오.. :3 그러고보니 다빈이랑 나인이랑 이름 비슷하네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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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658508E+5) 2018. 9. 25. 오전 1:21:47서로 모음도 같고 받침 위치도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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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전 1:25:12심지어 성도 같아요!
이다빈
이나인
다빈: 영화나 소설에서 나오는 내 잃어버린 형제~?
다빈주: 아니, 넌 여기에 친척 어른하고 단 둘이 왔으니까 그거 아님(절레절레)
다빈: ! -
625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26:5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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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658508E+5) 2018. 9. 25. 오전 1:27:36근데 진짜 형제였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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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8:17좋았어!!!
.dice 1 2. = 2 -
628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28:36...오늘 다이스 운 진짭니까?
연속 2... 오늘 왜 이래 (기겁 -
629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29:05...!그러고보니...! 뭔가 규칙성이 있어보이는 두 이름이네요... 이다빈 이나인...(????
나인: 그래서 제 이름은 어떻게 지은거에요??
나인주: ...아무 생각 없이?
나인: !!!(깨달음(???? -
630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전 1:29:25저는 일단.. 억지라두 자러 가보겠습니다... 연휴라고 취객이 엄청 많아졌네요.. 왜 고성방가를 지르며 싸우는 거신가...(흐릿) 개인이벤트.. 써서 보내야 할텐데... 으어어어....(산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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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1:30:14이제... 정말로 증발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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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31:26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그리고...마음주...자고로 송편은 안 먹는 것이 좋을지도....(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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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전 1:32:46잘 자요 다빈주!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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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유마음 - 2번째 훈련 (4660561E+5) 2018. 9. 25. 오전 1:38:16>>0
"………다시 한번 더…이미지를 집중해서...!!!!!"
"....역시 실전은 안되나, 아무래도 이렇게 계속 실전으로 해보는 것 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해가는 편이 좋겠네."
(라고 도서관에서 책을 가져와 책에 전념하면서 읽으며, 항상 느긋하며 여유로웠던 마음이
처음으로 보인 모습이자, 앞으로 자주보게 될지도 모를 모습이기도 했다)
"……눈을 감고…공중에 눈을 띄워……원거리로 목표를 주시한 다음…집중한다…!!!"
(하지만 역시 레벨 0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리 폼을 다 잡고 외쳐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였다)
"……이걸로 확실해진건 허튼 짓 하지 말고 책에나 전념하자.는 거네요. (침통)" -
635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전 1:42:09유민주는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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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유마음 - 2번째 훈련 (4660561E+5) 2018. 9. 25. 오전 1:44:00잘 자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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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리아 - 나인 (8763056E+5) 2018. 9. 25. 오전 2:33:57"센서리 디프라이베이션, 환각이에요.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명한 녹색 눈동자를 반짝거리며 그녀에게 대단하다 해주는 그의 칭찬에 그녀는 부끄러운 듯, 민망한 듯 슬쩍 웃어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이어지는 그의 중얼거림에 그녀는 말없이 눈을 두어 번 빠르게 깜빡였다.
"에이, 요즘 누가 '열등생' 같은 단어를 쓰나요? 그런 말은 인첨공의 말도 안 되는 차별을 고착화 시킬 뿐이에요."
뒷 말은 제대로 듣지 못 한 척, 농담하듯 가볍게 웃으며 그녀는 말을 꺼내며 고개를 저었다. 가볍게 넘어가고자 했던 것일까. 아니면. 뻔해. 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
이어,이해했다며 고맙다 얘기하는 나인에게 웃으며 아니라고 고개를 두어 번 가로젓고선, 이내 "출발할까요?"하며 그와 나란히 선 채 오른쪽 길로 걸음을 옮겼다. 밤바람이 쌀쌀하니 얼른 돌고 돌아올까요. 으응, 안내는 천천히 꼼꼼하게 하는 게 좋겠죠. 그녀는 제 옆에 있는 나인을 곁눈질로 힐끗 바라보았다. 조금 전, 고맙다 얘기하며 웃어주던 얼굴이 어쩐지 흐릿해보이던 것 같아서. 그녀는 한참 입을 달싹이다 이내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리고.. 지금 이런 얘기는 조금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아까 말씀하셨던 거요.. 전혀 민폐 아니에요. 쓸모 없지도 않아요. 선배님을 그렇게 생각해 본 적 한 번도 없는 걸요. 그러니까 선배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레벨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건 아니잖아요. 선배님의 레벨이나 계수가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레벨0에서 시작했는 걸요."
조금은 망설이는 듯한, 그럼에도 차분한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시선은 아마 정면. 그녀는 먼 곳의 바닥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힐끔힐끔 그의 눈치를 살피기도 했지만.
헤헤 웃으며 말을 흐리던 것이, 조금 전 부실에서 흐릿한 웃음으로 끊어진 말을 무마시키려 했던 그의 모습과 겹쳐 보이는 것 같았다. 그 때 끊었던 말도 비슷한 얘기이지 않을까요. 만약 정말 그렇다면, 이건 어쩌면 습관적 자기비하. 말을 끊으시거나 중간에 멈추신 걸 보면 선배님께서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너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네. 그렇지?
"..말이 길어졌네요. 주제 넘은 말에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녀는 그에게 사과하며 시선을 정면에서 거두어 제 발끝으로 내렸다. 하지만 이게 과연 네가 참견할 일일까. 너도 마찬가지로 해결하지 못 한 일이면서. 넌 너무 오지랖이 넓어. -
638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9:07:36아침의 갱...! 하지만 오늘도 나가야한다! 이 무슨 끔찍한...!
답레는 저녁에 드립니다 랴주...ㅠ
.dice 1 2. = 1 -
639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9:08:05.dice 0 7. = 3
오늘의 운세는 과연...:D -
640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전 9:09:02나이가 더해져서 38세 중년 나인이가 되었다!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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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요순주 (888136E+54) 2018. 9. 25. 오전 9:36:58짜잔! 여러분의 그레이트한 요순이와요!
.dice 1 2. = 2
.dice 0 7. = 0 -
642 강유민-훈련 (181) (7129411E+5) 2018. 9. 25. 오전 11:32:54>>0
"후후. 참 별 일을 다 겪네."
갑자기 여자애가 된 것은 둘째치더라도 어려지다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이 송편은 대체 뭐지? 참으로 혼란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유민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인 것 같은데... 모 탐정만화에 나오는 약이라도 들어갔나?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이곳은 초능력 도시 인첨공. 아예 말도 안되는 것은 아니었다.
어찌되었건 지금 이대로는 참으로 곤란한 일이었기에 그는 어쩌면 좋을지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와는 별개로 그는 지금 이 순간에도 연산식을 계산했다. 상황이 어찌되었건 연산식을 계산해야하는 것은 늘 하던 일이었기에 이제와서 그만둘 수도 없었다. 언제 또 하선을 노리던 이가 자신을 노릴지 알 수 없었기에...그는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외웠다.
"...후후. 뭐, 이런 것도 나중엔 다 추억이자 낭만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일단 천천히 저지먼트 부실로 향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643 나인주 (9904043E+5) 2018. 9. 25. 오후 12:17:32.dice 1 2. = 2
점심!! 짬탐 다이스다아아아! -
644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2:26:35안녕하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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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나인주 (9904043E+5) 2018. 9. 25. 오후 12:34:34유민주 안녕이에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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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2:38:07송편을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먹자!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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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2:38:207살 유연이는 여전히 변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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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나인주 (9904043E+5) 2018. 9. 25. 오후 12:38:567쨜 유연이 그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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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나인주 (9904043E+5) 2018. 9. 25. 오후 12:39:26걱정마세요! 적어도 38세 나인쟝보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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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2:47: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세 나인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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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2:08:20랴주 갱신합니다!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나인주 :)
.dice 1 2. = 2
.dice 0 7. = 7 -
652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2:09:07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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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2:09:35여전히 성격반전이라니....(흐릿)
리아(성격반전) : ㅋ
리아주 : (흐으릿..) -
654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2:09:46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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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2:15:5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반전 리아라. 적어도 7살 유연이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유연(?):...대체 언제 돌아가는거지. 이거. -
656 윤호주 (2139266E+5) 2018. 9. 25. 오후 2:36:00.dice 1 2. = 1
.dice 0 7. = 4
왔다 오늘도 왔다 왔어~! -
657 윤호주 (2139266E+5) 2018. 9. 25. 오후 2:36:21엄... 단순한 윤하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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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2:37:45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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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윤호주 (2139266E+5) 2018. 9. 25. 오후 2:40:29반갑읍니다 스레 지키미 유민-주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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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요순주 (9483619E+5) 2018. 9. 25. 오후 2:42:07찡긋! 그-레이트한 누나 요순주가 왔수요!
.dice 1 2. = 1
.dice 0 7. = 4 -
661 요셉주 (9483619E+5) 2018. 9. 25. 오후 2:43:10성별전환울 좋아하는 다갓이군요! 이것으로 다시 요셉으로 돌아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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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윤호주 (2139266E+5) 2018. 9. 25. 오후 2:44:10죠세프 죠스타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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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2:50: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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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유마음 - 3번째 훈련 (4660561E+5) 2018. 9. 25. 오후 3:28:40>>0
"이 능력은 허공에 수많은 눈을 띄워 원거리에서 정해진 목표를 관찰하는 능력... 심하게 말하자면
초능력판 스토커...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겠네요.
하지만, "지켜본다"는 느낌으로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을 거듭하고... 해본다면...!!!"
"...아니,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볼까요. 어차피 0레벨에서 능력을 사용 못한다는건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잖아요?"
...(그렇게 숨소리도 안들릴 정도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훈련에 전력을 다했다) -
665 다빈주 (9632808E+5) 2018. 9. 25. 오후 3:32:09다빈주 갱신! 앗 마음주 훈련은 하루에 1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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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3:32:30어서 오세요! 마음주!! :) 그리고 훈련은 하루에 1번 뿐이랍니다! 다빈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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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3:32:39앗, 아아아! (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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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3:33:06안녕하세요 다빈주! 유민주!
훈련을 새벽에 올렸었던걸 깜박 잊고 있었다 (빨개짐 -
669 다빈주 (9632808E+5) 2018. 9. 25. 오후 3:33:25>>0레스에 적혀있으니 >>0레스 내용은 잘 읽어보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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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3:34:44>>669 네!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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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3:39:41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 주의하면 되는거죠! 아무튼 유민주는 잠시 외출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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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3:39:52잘 가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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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다빈주 (9632808E+5) 2018. 9. 25. 오후 3:40:52유민주 다녀오세요! 저도 일하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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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3:47:49잘 가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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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4:03:32나른하네요 :3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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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5:39:27유민주가 갱신하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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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658508E+5) 2018. 9. 25. 오후 5:52:59.dice 1 2. = 2
.dice 0 7. = 0
웅엥웅 버거먹고싶당 -
678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5:54:16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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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5:58:19어서오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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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5:58:27.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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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5:59:02어제부터 지금까지 연속 2가 뜨네요
과연 마음이는 수인 상태(???) 에서 벗어날수 있을 것인가? (?? -
682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6:21:07마음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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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윤호 (6823558E+5) 2018. 9. 25. 오후 6:55:50>>0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수십번이나 능력을 사용했다.
변화가 있는가? 덜렁덜렁 매달려있는 왼팔을 내려다보아도 균열의 모양이 기분나쁘게 스멀스멀 기어가는 것 뿐, 그때처럼 미세하게나마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그렇기에 나는 한 가지 또 다른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제이무리 능력을 사용한다해도 나 자신의 정신상태가 특정조건에 도달할 수 없다면 왼팔은 움직이지 않는다.
허나 의문은 여전했다:
내 뇌는 모든 활동을 정상적으로 임하고있는데 어째서 왼팔을 움직일 수 없는거지?
"......"
연구, 또 연구뿐이었다.
다른 인간들도 알아내지 못했던 이 원인을, 이미 불타버려 잿더미로밖에 남아있지않은 이 증세의 모든것을 다시 한 번 차근차근 밝혀내는거다. -
684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6:58:13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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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6:58:22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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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유마음 (4660561E+5) 2018. 9. 25. 오후 6:58:31어서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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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7:02:23그리고 유민주는 이어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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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요셉주 (9483619E+5) 2018. 9. 25. 오후 7:35:28송편요정 요셉주가 송편먹으러 왓굽니다!
일상도 돌려야하는데 계속 일이 생기네요ㅜ
.dice 1 2. = 2
.dice 0 7.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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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나인주 (698783E+52) 2018. 9. 25. 오후 7:37:25.dice 1 2. = 2
저녁 갱...!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서요?
중년 나인이에서 벗어나자! -
690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7:47:57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그리고 이벤트는 내일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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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8:20:44랴주 갱신합니다 :3
.dice 1 2. = 1
.dice 0 7. = 6 -
692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8:21:22능력...중복되는 거 아니죠..? 성격반전+귀꼬리 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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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8:28:21어....글쎄요... 7살 유연이가 된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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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8:28:37아무튼 안녕하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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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나인주 (4410281E+5) 2018. 9. 25. 오후 8:29:49잠시 갱...!
.dice 1 2. = 2
.dice 0 7. = 5 -
696 나인주 (4410281E+5) 2018. 9. 25. 오후 8:30:32아니 잠깐 잊고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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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나인주 (4410281E+5) 2018. 9. 25. 오후 8:30:47다시 다녀옵니디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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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8:34:17유민주 나인주 안녕하세요! :)
>>693 앗아.....그럴수가....(흐릿(?
리아(성격반전+귀꼬리) : (귀와 꼬리를 만져보고선) 염x.. 이거 만든 놈들 다 죽이러 간다..
리아주 : 아니..제발...캐붕 너무 심하잖아....(동공대지진) -
699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8:34:42앗아아 나인주 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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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8:36:13어서 오세요! 나인주!! :) 그리고 다녀오세요!! 그리고..송편이다..! 먹자.! 이번엔 형광 송편을...!!
.dice 1 2. = 1 -
701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8:36:22.dice 0 7.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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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8:36:32엩... 중복...은 원래 아니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이 즐기신다면야... :3
아으 외식하고 왔더니 배가 또 터질 것 같읍니다... 이젠 먹는 것도 힘들어요...(??? -
703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8:36:34그리고 7살 유연이는 그렇게 사라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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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8:37:11앗아 중복 아니었군요..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캡틴 어서오세요! 그리고 유연이는 사라졌군뇨..잘 가 꼬꼬마 유연쟝..(?? -
705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8:38:29아흑 유연이... 잘가 유연아... 나중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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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8:45:3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캡틴..! :) 그리고 리아주도 캡틴도 7살 유연이를 너무 아쉬워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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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8:52:14캡: 왜냐하면... 쟈그맣고 귀염뽀짝한 여자아이는 최고니까!
하선: 여보세요? 거기 안티스킬이죠? -
708 유리아 - 훈련(151) (8763056E+5) 2018. 9. 25. 오후 9:07:35>>0
아무 생각 없이 전신거울 앞을 지나가던 그녀는,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자마자 놀란 듯 급하게 숨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머리에는 검은 귀가 돋아나 있었고, 등 뒤에는 검고 긴 꼬리가 살랑이고 있었다. 뭐,뭐야. 환각인가요? 하지만 저는 이런 환각따위 만들어내지 않았는데. 그녀는 연산식을 외워 거울에서 제 머리 위의 귀와 들 뒤의 꼬리를 지웠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가 연산식을 거둠과 동시에 다시 나타났다.
"...예전에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 건, 착각일까요.."
그 때는 뭐였던가. 두루미와 흰동가리였던가. 물론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귀와 꼬리만 생긴 것이니 괜찮은 것일지도..는 개뿔. 괜찮을 리가 없잖아요. 대체 이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예요? 그녀는 인상을 찌푸렸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귀가 쫑긋거리며 꼬리가 살랑였다.
"..심지어 움직이잖아.."
세상에. 그녀는 손바닥으로 제 이마를 탁 치고선 고개를 저었다. -
709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9:15:44퇴근 갱신... 그... 답레가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캡틴...888 제가.... 회사 일이 남아 있어서.... 그것만 마무리 하고 바로 답레 드릴게요;ㅁ;
-
710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9:18:44다빈주 어서와요 :) 앗 오늘 출근하셨어요...????(동공지진
어어 괜찮아요!! 답레 느긋하게 주세요!! ;ㅁ; -
711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9:19:19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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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9:28:17다녀온 다빈주 갱신....
>>710 네에... 출근했다가 집에 왔답..니다....(흐ㅡ릿) 이상하게 저희 회사는 퇴근하고 집에서 할 일거리를 줘요.. 무엇...(흐릿) -
713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9:32:10......(토닥토닥) 대체...그게 무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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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정 다이 - 훈련 (5658508E+5) 2018. 9. 25. 오후 9:42:14>>0
"실로 오래간만에 맡아보는 높은 공기인것 같네요."
너는 원래대로 돌아온 몸에 안도하며 깊게 심호흡을 했어. 솔직히 처음엔 좀 패닉상태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상하게도 금방 침착해졌지.
"게다가 능력에 대해서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죠. 뭐라고 해야 할까... 애ㅡ사람이 납득할수 없는 범위의 것을 체험하다보면 순간적으로 초월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처럼요. 작다는 것도 때론 편리하다는걸 증명해주는 좋은 사례였어요.
물론... 두번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지만요."
너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듯 몸서리를 쳤지.
비단 추워진 저녁 날씨 때문인것만은 아니었을 거야.
행여나 감기라도 걸릴까, 너는 품에 꼭 안고 있던 보온병의 뚜껑을 열어 아직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차를 한잔 따라 마셨어.
따뜻한 기운이 몸을 감싸게 되자 너는 한층 더 풀어진 표정으로 하늘쪽을 바라보았지.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밝게 뜬 달이 보기 좋게 주변을 비추어주고 있었어.
"이제 어느정도 갈피가 잡혀 다행이예요. 사전적 의미 그대로의 마인드컨트롤과도 닮은 구석이 있네요.
트라우마... 저도 이미 겪어본 거네요. 그보다 더한것도 많기야 하겠지만 사람마다 작용하는 정도는 다른 법이죠.
기억 조작... 그런 능력자들에 대비할 수 있다는건 멋지네요. 사실 한때는 사람이라는 그 자체가 우주의 존재에게 기억을 조작당한 채로 살아가는 노예는 아닐까 상상해본 때도 있었죠. 참으로 멍청한 생각이었죠. 굳이 그런 조작같은 거창한게 아니어도 이미 우리가 사는 이곳에 그와 비슷한 일들은 많은걸요.
성격 개조는... 글쎄요. 이건 그럴 용기가 없다뿐이지 사실 모든 사람들이 가능하지 않나요?
물론 전두엽에 손상이간다거나하는 물리적인 피해가 있지 않는 이상은 어려운게 당연하지만요.
게다가 자기암시 같은 종류라면 이미 익숙하니까요. 그런 긍정적인 요소도 차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건... 글쎄요. 굳이 주의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저는 부정이나 긍정따위가 아닌 완벽한 무감정쪽이 훨씬 더 세상에 적응하기 쉬우니까요.
맞아요. 차라리 그런의미로 능력이 작용한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물론 누군가에게 작용하는것 없이 그저 튕겨내는 정도가 다라는건 이기적인 저와도 닮은 구석이 있고...
뭐, 전체적으론 나쁘진 않네요. 정신적인 방어막,
누구나가 가지고 있겠지만 그것을 조율할 수 있도록 특화시킨 능력...
정말로 마음에 쏙 드네요.
특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밀크티와 같은 느낌이예요." -
7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658508E+5) 2018. 9. 25. 오후 9:43:16나왔다네 나왔다네 내가 나왔다네! :3
아안이 다비등... 출퇴근하는 것도 모자라서 집에서도 일할걸 준다니 억떡계 글얼 쑥아 이써!! -
716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9:43:17흑흑흑...;ㅁ;
다이주 어서오세요!! -
717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9:45:12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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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9:49:41다이주 어서와요 :)
않이 무슨 회사가... 집갈때 일을 준단 말입니까... 진짜 너무하다... ;ㅁ; -
719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9:55:51흐으윽... 흐윽..;ㅁ;
그으리고.. 답레를 날려서...88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답레 쓰던 창을 손가락이 멋대로 닫기를 눌렀어오..;ㅁ; -
720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10:05:02아이고 다빈주... ;ㅁ;
혹시 지금 답레 주시기가 힘드시면 그냥 잘 헤어졌다고 하고 끝내도 괜찮습니다... 오래 돌리기도 했구요... :3 -
721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08:05....에구...다빈주..(토닥토닥)
-
722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10:10:53제 오른 손에는 기생수가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8888888888 또 날렸어요..888888888
네에.. 죄송하고 고마워요 캡틴...ㅠㅠㅠㅠ 잘 헤어졌따고 하고 끝내요....88888 -
723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0:11:42.dice 1 2. = 2
마지막으로 돌리고... 쓰러갑니다... -
724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11:55그런고로 8시에 돌렸으니 10시가 되었으니 송편을 또 먹여봅시다..! .dice 1 2. = 1
-
725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12:09.dice 1 7. = 6
-
72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12:24뭣?! 유민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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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나인주 (9535877E+5) 2018. 9. 25. 오후 10:13:01유민냥...! 냥냥이 유민이...!!!: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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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14:19유민:후후냥. 이제는 고양이가 되는거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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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10:14:37나인주 어서오세요...!!
잠시... 회사에서 갯수가 안 맞는다고 해서.. 다녀올게요....88888888888 어디서 빼먹은거지...88 -
730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10:15:06그으리고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캡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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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23:02....다녀오세요...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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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10:23:20다빈주 정말 고생많았어오... ;ㅁ; 그리고 다녀오세요ㅠㅠㅠ
나인주 어서와요 :) -
733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10:23:25랴주 리갱.. 넘 피곤하내요...(흐릿)
.dice 1 2. = 1
.dice 0 7. = 1 -
734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10:24:43고양이에서 난쟁이로 바뀌어버렸서...(흐릿)
리아(7cm) : 헉.. 세상이 커졌어요!!
리아주 : (네가 작아진 거....) -
735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25:27어서 푹 쉬세요...리아주....;ㅁ; 일단 어서 와요!
-
736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10:27:55리아주 어서와요 :) 그리고 어어... 좀 쉬시는게 어떨가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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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10:29:17유민주 캡틴 안녕하세요! 앗아 쉬고 싶지만...아직 할 일이 끝나지 않아서...(흐릿)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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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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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리아주 (8763056E+5) 2018. 9. 25. 오후 1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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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36:29.....(무언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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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유성주 (5183189E+5) 2018. 9. 25. 오후 10:39:21유성:그래서 저는 언제까지 어른인검까?
아마도 이 이벤트가 끝나는 그날까지... 출근해라! 욕망을 안은채로!!!!!
.dice 1 2. = 2
.dice 0 7. = 4 -
742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49:28어서 오세요!! 유성주!! :)
-
743 유성주 (5183189E+5) 2018. 9. 25. 오후 10:50:05유민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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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Капитан◆YdCzFQd4qI (8033737E+5) 2018. 9. 25. 오후 10:50:58유성주 어서와요 :)
어으 안되겠다... 좀 누워있다 와야겠어오... -
745 유성주 (5183189E+5) 2018. 9. 25. 오후 10:52:56아이고 캡틴;_; 쉬다가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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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53:17으아아아! 푹 쉬세요!!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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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다빈주 (4428849E+5) 2018. 9. 25. 오후 10:54:47다녀왔읍니다..!! 캡틴 푹 쉬고 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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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0:55:2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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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유성주 (5183189E+5) 2018. 9. 25. 오후 11:00:31다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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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25:4411시 30분이 코앞이로군요! 연휴도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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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유성주 (5183189E+5) 2018. 9. 25. 오후 11:37:21에헤헤헿ㅎㅎ!!!! 추석 당일 말고는 죄다 출근을 선택한 저에게 연휴가 끝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습니다!! 물론 어제 조카들 가고 나서 제 물건이 몇개 희생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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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39:14.....(흐릿(토닥토닥) 유성주...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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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유성주 (5183189E+5) 2018. 9. 25. 오후 11:41:55절 동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래 건강은 월급이 들어오고 나면 챙기는 것! 지극히 당연한 일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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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43:23.........(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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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성주 (5183189E+5) 2018. 9. 25. 오후 11: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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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유민주 (7129411E+5) 2018. 9. 25. 오후 11:53:39안녕히 주무세요!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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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나인 - 리아 (2689829E+5) 2018. 9. 26. 오전 1:15:15밤거리를 걷는 기분은 당신에게도 썩 상쾌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인에게 조차 친절한 리아는 제법 신선하게 생각하고 있... 아니, 그 정도의 '친절'은 다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 때 부터 몇번 느낀 것이였지요? 당신과의 대화는 처음임에도 리아라는 후배가 인상적인 이유는 아마...
조금 전, 나인이 한 실언 -아, 참고로 연구원이 입단속을 하는 바람에 말실수라 표현한 것이지 나인의 본질의 가까웠습니다.-에 불만이 있었던 것인지, 리아는 말을 하기위해 입술을 달싹이면서도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결국 리아가 꺼낸 말은 그 실언의 대한 것이였지요. 아아, 신경은 쓰지 말고 웃어서 넘겨버렸을 때 그냥 모르는 척 하는 좋았을텐데...- 가만히 듣던 나인은 말이 끝나자마자 살풋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닮은 건가요? 나인 자신과...? 하지만 그녀는 반짝이고 있는걸요. 당신과는 다르게...-
"아하하... 연구원님, 역시 당부하셔도 소용없나봐요. ...말은 고마워요. 하지만... 제가 무능력자라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리아 후배님도 레벨0에서도 노력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자리까지 오른 것이겠죠. 응, 사람들은 전부 저마다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걸요. 초능력자들도 무능력자들도, 그 스킬아웃들이라고 해도, 레벨이라는 계급제도를 떠나서 처음에는 저마다 다른 빛으로 반짝이고 있었겠죠. 하지만 저는... 잘못되었어요. 존재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어. 살아있어봤자 남에게 폐만 끼치고 있고. 이런 쓰레기 따위, 애초에 폐기되는 것이 좋았을텐데...-"
달변으로 느껴질정도로 능숙하게 말을 이어나가다가도 결론은 쓰레기였습니다. 힐끗거리며 자신의 기색을 살피는 리아의 안중은 신경쓰지 않았나보네요.
눈치를 보는 그녀는 역시 나인과는 달랐습니다. 당신이 남의 눈치를 저리 보고 있던 적이 있나요? 아니면 남에게 항상 미안함을 갖고 있나요? 아니요. 나인은 오히려 남들의 시선따윈 의식하지도 않았고, 지나치게 이기주의적이였지요. 태생부터 쓰레기였죠?
이어가려는 듯이 입술을 벌렸다가, 빈 페트병이 길가에 나뒹굴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콰직- 무자비하게 밟힌 페트병의 옆면이 움푹 패여 들어갔습니다. ...주워들었습니다. 때마침 근처에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가까운 곳에쓰레기통이 있었는데도 길에 버린 사람은 참... 덜컹, 소리를 내며 가볍게 pet라고 쓰여진 쓰레기통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인의 표정은 무서울정도로 차가웠습니다만 어두워서인지 리아에겐 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하지만 폐기 대신에 저지먼트에 들어왔으니, 이런 저에겐 과분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금 전의 보여주었던 해맑은 미소였습니다. ...약간의 서늘한 기운정도는 느껴졌을까요? -
75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16:36아닛...아직 계셨어?! 안녕하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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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1:19:21유민주 안냥!:>
으음으...쓰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져서...(._. ) 그냥 의식의 흐름이였을 뿐인데 말입니다... 음...
.dice 1 2. = 1 -
760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1:19:35.dice 0 7.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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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20: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되어버렸군요!! 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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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전 1:23:56나인(여)는 어떤 느낌이지? 어어...
그냥 그대로일것 같은데?!(대체) 남자애라고 하기엔 여자애 같고 정말 여자애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외모다보니...(대체 -
76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전 1:32:09어어....편한대로 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대로여도 상관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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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전 2:19:429쨩이 진짜 9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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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리아 - 나인 (6101803E+5) 2018. 9. 26. 오전 2:49:06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는 아하하, 웃음을 터트렸다. 그 웃음에 그녀는 당황한 듯 가만히 눈을 깜빡일 뿐었다. 당부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은, 조금 전의 그 자기비하는 역시 습관적이었다는 것일까. 무능력자라는 게 문제가 아니라는 그의 말에 그녀는 그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레벨에 따른 차별이 문제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무엇이 그를 그렇게 생각하게 하는 것일까.
- 하지만 저는... 잘못되었어요. 존재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어. 살아있어봤자 남에게 폐만 끼치고 있고. 이런 쓰레기 따위, 애초에 폐기되는 것이 좋았을텐데...
네 존재가 너무 원망스러워. 모든 게 너 때문이야. 애초에 널 데려오는 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
익숙하고 능숙한 듯 보이는 그의 자기비하에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 했다. 그녀는 다시 정면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치가 보였기 때문일까. 아니면 표정을 숨기기 위함이었을까. 아니면 도저히 그를 마주할 수 없기 때문이었을까. 아니. 모두 틀렸어. 너는 검은 손이 다시 너를 옥죄일 것만 같아서, 들키고 싶지 않아서 고개를 돌린 거잖아. 저 아이의 자기비하가 너를 향한 것만 같아서. 많이 닮았네. 그렇지 않아?
콰직,하는 큰 소리에 그녀는 다시 그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페트병을 밟아 찌그러트린 그가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그 소리에 감정이 실려있었을까.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 그녀는 알 수 없었다. 덜컹,하는 가벼운 소리를 내며 페트병은 쓰레기통에 들어갔고, 그는 다시 해맑은 미소로 돌아왔다. 폐기 대신 과분한 기회를 얻은. 그 말 뒤에서, 그 표정 뒤에서 느껴지는 서늘함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더이상 이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만 같아, 그녀는 그를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다시 제 발끝에 시선을 두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아마 그는 여기서 아무런 말 없이, 혹은 다른 주제로 돌아가길 바랄지 모른다. 그리고 그게 가장 편한 길일지도 모른다. 그가 싫어하지 않는 길일 것이고, 그녀 역시 더 신경쓰지 않을 수 있는 길일 것이었다. 그럼에도 네가 고민하는 이유는.
한참을 아무 말 없이 닫혀있던 그녀의 입이 천천히 열렸다.
"..제가 아무 말도 안 하길 바라시겠지만.. 죄송해요. 잘 모르겠어요. 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어요. 왜 스스로를 그렇게 비하하시는 거예요?"
물어보는 목소리가 조금은 떨렸을까. 아무도 당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무슨 일을 겪었길래. 왜 스스로를 그렇게 아프게 하는지. 차마 꺼내지 못 한 말이 그녀의 입안에서 맴돌았다. 동정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를 이해하지 못 하는 것도 아니었다. 단지. 하지만 너도 알고 있겠지. 너에게는 그에게 그런 것을 물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걱정할 위치가 아니라는 것을. 그럼에도 네가 묻는 이유는, 걱정하는 이유는. -
766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전 2:50:17나인쟝....랴쟝을 푹푹 찔러버려서 넘....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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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유마음 (4426199E+5) 2018. 9. 26. 오전 5:35:0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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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전 11:10:49잠깐 눕는다는게 딥슬립해서 지금 일어났읍니다....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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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강유민-훈련 (182) (9143088E+5) 2018. 9. 26. 오전 11:34:03>>0
"...후후냥. 이젠 하다하다 고양이 귀와 고양이 꼬리냥?"
자신의 머리에 난 고양이 귀와 꼬리를 만지면서 그는 난감하게 웃었다. 뭔가 고양이 수인이 된 것 같지만 이건 이거대로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그는 딱히 불만을 표하진 않았다.
여기에 왔으니까 이런 일도 당해보는 것 아니겠어? 이 또한 낭만이냥.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자신의 귀와 꼬리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셀프 쓰다듬기였다.
그와는 별개로 그는 머릿속으로는 자신의 연산식을 펼쳐나갔다. 지금 이런 일들이 벌어질 때가 가장 치료의 힘이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그는 그렇게 판단했다. 아무래도 다치는 이들이 생길 수밖에 없으니까.
조용히, 조용히...
그는 자신의 치료의 힘을 주변으로 퍼뜨려보았다. 얼마나 넓게 펼칠지 확인도 할 겸...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770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2:09:31그리고 송편을 먹어보겠다!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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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908298E+5) 2018. 9. 26. 오후 1:44:58살려줘... 일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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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908298E+5) 2018. 9. 26. 오후 1:45:57.dice 1 2. = 1
.dice 0 7. = 1
흐윽흑... 아마도 마지막 송편 -
773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1:53:29랴주 갱신합니다 :3..
.dice 1 2. = 1
.dice 0 7. = 5 -
774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54:08다이주와 리아주 둘 다 안녕하세요!! :) 식사를 하고 오니 다이주가 죽어가고 있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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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1:54:23저것만큼은 아니길 바랐는데..또...(흐릿)
리아(성격반전) : ㅎㅇ^^
리아주 : 아악 -
776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1:54:50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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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57: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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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2:00:16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흐흑 갠차나요 성격반전인 상태로 누굴 만날 일은....없...으니가....(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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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2:07:15그리고 윤호주가 일상을 신청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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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2:11:43어아아니(동공지진) 저 상태에서 누구든 만났다간 이미지 와장창인데 윤호한테 차일지도 몰라요..(절규) 빨ㄹ리 2시간 지나서 다이스 다시 굴려야...(그리고 그대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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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2:15: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윤호주는 그러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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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2:17:27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우럭) 아 근데 좀 궁금하긴 하네요.. 성격반전인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할 지....(힐끗)
리아(성격반전) : 뭘 봐
리아주 : 아냐 넌 망했어.. -
78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2:25:56성격이 반전되어도 좋아하는 것은 좋아하는 것이니까...어어...별 차이는 없지 않을까요? 분위기만 조금 달라질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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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2:54:12조금 딱딱해진 애정표현과 츤데레 리아쟝이 생각났읍니다..
리아(평소) : 정말 귀여워요!
리아(성격반전) : 어, 뭐.. 딱히 귀엽진 않지만..봐줄 만은 하네..
리아주 : 평소 랴쟝이 표현이 적극적이었구나...(깨달음) -
785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3:02:51그렇게 츤데레 리아가 새롭게 떠오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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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3:07:15.dice 1 2. = 2
아악더워아아악 -
787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3:13:43나인주 어서오세요!
>>785 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괜찮네요(???) 언젠가 츤데레라는 걸 배워서 시도해보는 랴쟝을 굴려보는 것으로..(????
리아 : 흐,흥! 딱히 오너가 원하는 것 같아서 해주는 거 아니니까요..!
리아주 : ....아냐 접자... 내가 잘못했다... -
78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3:16:47어서 오세요!! 나인주!! :)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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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3:54:25이벤트 마지막날... 연휴 마지막날...(흐릿
갱신합니다...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다...(??? -
790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3:59:25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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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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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4:09:56으아아아아! 정신 차리세요!! 캡틴..!! (흔들흔들)
.dice 1 2. = 1 -
79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4:10:06.dice 0 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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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4:10:15형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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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4:14:56생각보다 형광이 많이 나오는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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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4:18:28일단 확률은 1/7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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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4:21:08그렇네요... :3 흔한 가챠겜처럼 극악 확률로 기획했다면 좀 더 즐거웠겠죠(아니다 이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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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4:22: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챠겜 화라니..!! 이것도 이미 가챠인데요..!! (흐릿) 아무튼 유민주는 잠시만 나갔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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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4:24:43다녀와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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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삐약삐약 비야주 (8267986E+6) 2018. 9. 26. 오후 4:49:02갸아ㅏ아아악 갱신 훈련레스 써야하는데에ㅔ에엑 (쓰러짐
.dice 1 2. = 1
.dice 0 7. = 2 - 1 -
801 삐약삐약 비야주 (8267986E+6) 2018. 9. 26. 오후 4:49:39다갓은..쇼타콘이다..(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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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4:50:36비야주 어서와요 :)
다갓은...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메모(??? -
80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5:40:47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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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5:47:56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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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5:49:27캡틴도 안녕하세요!! :) 그래도 이벤트인데 일상을 한번은 돌려야할 것 같으니... 6시가 되면 마지막으로 송편을 먹고 그 모드로 일상을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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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5: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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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19:05.dice 1 2. = 1
자...돌려보겠다...!! 다이스! -
80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19:15.dice 0 7.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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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20:03뭣?! 성격변화...?! 음...유민이의 성격 변화는 어떤 모습이지.. 완전 원칙주의자에 딱딱하고 진짜 철저한 완벽주의자일 것 같은데...
유민:...다시 해. 줄이 0.2mm 삐뚤잖아. -
810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23:42어엌ㅋㅋㅋㅋ 무서운 유민이가 됐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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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라이나주 (3583593E+5) 2018. 9. 26. 오후 6:24:36저두 보고잇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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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유마음 (4426199E+5) 2018. 9. 26. 오후 6:26:09.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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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26:10>>810 이 모드로 유민이를 굴리는 것은 저 자신이 무서워졌습니다. (흐릿)
>>811 어서 오세요! 이나주!! :) -
814 유마음 (4426199E+5) 2018. 9. 26. 오후 6:26:23오? 오늘은 무슨 변화가?
.dice 0 7. = 1 -
815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6:26:38그어ㅓㅓㅓㅓㄱ 갱쉰이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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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유마음 (4426199E+5) 2018. 9. 26. 오후 6:26:52그/아/아/앗!
몸이 줄어들었어요! (난쟁이 목소리) -
817 유마음 (4426199E+5) 2018. 9. 26. 오후 6:30:45>>0
"오늘도 즐거운 훈련을 해볼까요! 라고 말하기 전에, 즐거운 민족대명절. 추석이니까 기분전환겸
송편이라도 먹고 시작할까?"
(송편을 먹고 갑작스럽게 몸에 변화가 온다, 마음은 키가 커지는걸까? 하고 기분좋게 생각했지만 그 역이었다!
몸이 스마트폰 크기만큼 줄어들어서 책을 보는데도 끙끙 대는 상황이 되버린 것이다!)
"...누구야 이런 송편 준비한 사라아아아아아암!!! (난쟁이 목소리)
그리고, 이런 몸이 되니까 책을 보는게 어려워졌잖아요(울먹) 아무튼간에... 이미지를 그림으로 그려서...
나를 중심으로... 수많은 눈을 허공에 띄우고... 원거리에서 정해진 목표를 투시하는 능력...."
(오늘 하루도 이미지 트레이닝과 작아진 몸으로 책을 열심히 끙끙 대면서 훈련했다) -
81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30:53어서 오세요! 마음주! 윤호주! :)
-
81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908298E+5) 2018. 9. 26. 오후 6:31:10안이 이 미니미의 저주는 언제 풀리는 거야!
(진상)
(때려부숨)
마치 4성확정 5성출현업 연차에서 4성 하나만 나오고 나머진 스레기만 나오는 확률이자너!! -
820 유마음 (4426199E+5) 2018. 9. 26. 오후 6:31:12안녕하세요 유민주!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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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33:09안녕하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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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34:11다들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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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6:37:24랴주 갱신합니다아..!
훈련레스 쓰기 전 다이스! :3
.dice 1 2. = 2
.dice 0 7. = 7 -
824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38:05>>819
10연속 가챠를 뽑으면 4성 이상 출현 확정!이지 5성을 준다고는 안했다(엄근진
는 제가 방금 당하고 왔네요... 아니... 쓰알 주세요 쓰알... 한정 쓰알을 원해...(쮸글(? -
825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38:17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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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38:22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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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6:38:58모두 안녕하세요!
아아니 왜 돌아가질 못 해....(흐릿)
리아(성격반전) : A씨..만나러..가야겠네..?(웃음)
리아주 : (동공지진) A를 건들지 마... -
828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39:33이벤트 막바지인만큼 다갓께서 카오스를 원하고 계신 것 같..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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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40:50"........."
-올라온 보고서 중에서 점 하나가 문법에 맞지 않아 유민이의 표정이 찡그러지는 오후 6시 40분 -
830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42:43유...유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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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6:46:11.dice 1 2. = 1
저녁 먹기 전에...(시들 -
832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46:11모든 것은 송편이 잘못한 겁니다...(시선회피)
유민:...낭만? 지금 일이 바쁜 거 몰라? 그런 것을 찬양할 시간이 어디있어? 하선이도 입원한 판국에. (엄근진) -
833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47:15하선: 엩 그래도 곧 퇴원인데...;;;
나인주 어서와요 :) -
834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6:48:37.dice 0 7. = 3
0 나오라고 하면 나오던데 과연...
☆☆☆☆☆0 기원☆☆☆☆☆ -
835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6:49:24ㅋㅋㅋㅋㅋㅋㅋ나이 그만 먹어 나인이 새갸...!
나인(중후): (????) -
836 삐약삐약 비야주 (8267986E+6) 2018. 9. 26. 오후 6:49:27다들 어서와! 다시!! 제발!!!
.dice 1 2. = 2
.dice 0 7. = 6 1일경우 -
837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49:35ㅋㅋㅋㅋㅋㅋ... 나인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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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삐약삐약 비야주 (8267986E+6) 2018. 9. 26. 오후 6:49:53비야: (아직도 어린애인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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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6:51:51비야도... 돌아가질 못하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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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6:52:21어서 오세요! 나인주!! 비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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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유리아 - 훈련(152) (6101803E+5) 2018. 9. 26. 오후 6:57:39>>0
거슬리는 귀와 꼬리가 사라지자 그녀는 상쾌한 기분이 들어 입꼬리를 씩 올렸다. 아, 그래. 이제 좀 괜찮네. 멍청해 보이는 귀와 꼬리를 달고 훈련을 하러 갈 수는 없잖아? 그녀는 두 팔을 위로 쭉 뻗어 기지개를 켜고선 가벼운 걸음으로 기숙사를 나섰다.
언제나처럼 커리큘럼실에서 진행된 훈련이었다. 연구원이 그녀에게 주먹을 날렸고, 그녀는 그것을 빠르게 피했다. 그게 몇 번을 이어지던 중, 연구원의 발차기를 피한 그녀는 빠르게 움직여 연구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연구원은 빠르게 뒤로 빠져 그녀를 피했고, 그와 동시에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 자,잠깐! 스탑!
"뭐예요? 이제 시작했잖아요. 왜요?"
되묻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짜증이 묻어 있었다.
- 너..너는 무력 안 쓰기로 한 거 아니었어..? 여태까지 그렇게 해왔잖아.
"그랬던가? 뭐,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럼 안 하죠, 뭐."
재미없게.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곧바로 연산식을 외워, 연구원의 모든 감각을 차단했다. 아, 귀찮은데 빨리 끝내버릴까. 그녀는 곧바로 감각을 차단한 연구원의 뒤로 다가가, 연구원의 목을 제 팔로 붙잡았다. 마치 영화에서 악당이 인질을 붙잡은 듯한 그런 모습이었다. 그녀는 당황한 듯 주춤하는 다른 연구원들을 보며 가볍게 웃어보였다.
"무슨 상황인지 아시겠죠? 여기서 항복하시면 제가 이기는 거예요."
그리고 동시에 그녀에게 인질로 잡힌 연구원이 비명을 질렀다. 그녀가 모든 감각을 휘저었기 때문이었다. 아무 것도 못 느끼다 갑자기 감각이 뒤섞이면, 그만큼 혼란스러운 것도 없죠.
그리고 그 모든 상황을, A는 조용히 내려다보고 있었다.
/ 리아(성격반전) : A씨는 안 건드렸어요(웃음) -
842 삐약삐약 비야주 (8267986E+6) 2018. 9. 26. 오후 7:03:06저녁 먹고올게, 다들 맛저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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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7:03:42........연구원 분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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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7:05:43비야주 다녀와요 :) 맛저!
그리고... 리아쟝....(동공대지진
카츄샤가 성격반전 리아쟝을 좋아합니다(??? -
845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7:10:11뱌주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ㅋ아아니 카츄샤가 맘에 들어하나요 조아써(???)
사실 저 지금 반전랴쟝 좀 맘에 들었서요... 무자비한 랴쟝.. -
846 요셉주 (5237145E+5) 2018. 9. 26. 오후 7:11:25.dice 1 2. = 1
.dice 0 7. = 4
죽어가는 요셉주는 다이스를 돌립..니..다...(털썩 -
847 요순주 (5237145E+5) 2018. 9. 26. 오후 7:12:04그놈의 성별전환!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 저녁먹으로 뿅 하겠숩니당 -
848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7:12:16카츄샤: 그래. 무자비한 숙청. 맘에 들었어. 너 이쪽으로 안 올래?(스카웃(????
-
849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7:14:45어서 오세요!! 요셉주!! :)
-
850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7:15:04요셉주 어서오세요!
>>848 하지만 성격반전이 끝나고나면 아마 카츄샤에게 랴쟝은 가장 답답해보이는 사람이 될지도..(흐릿)
리아(성격반전) : 짜증나는 건 일단 다 쓸어버리고 생각하자고.
리아 : 아아니.. 그래도 폭력은 안 돼요....(우럭) -
851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7:17:33요셉주 어서와요 :) 그리고 맛저하세요!
>>850
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네요...
카츄샤: 아니 빠릿하던 놈은 다 어디간거야;;; 참내;;;(? -
852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7:18:10.dice 1 2. = 1
.dicr 0 7.
핫하 갱-씬임미다 -
853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7:18:25엩 다이스가..
.dice 0 7. = 5 -
854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7:18:31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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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7:18:52아아니 커플끼리 성격변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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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7:19:21성격변화 윤호라니...어...
윤호: 하하하하하 그-레이트!
윤호주: 아아니 이건 아니야!
윤호: 윤호는 이런거 싫어요..
윤호주:
윤호: 크크크킄 썩을 세상... 내가 부숴버려주마. 이 눈은 어둠이 잘 보인다고
윤호주:(사망 -
857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7:20:32윤호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윤호도 성격변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랴쟝성격 윤호가 가져가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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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7:21:52어서 오세요! 윤호주!! :) 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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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7:22:35>>857 아안이 그런
하지만 그렇게 바뀌는것도 의외로 잘 들어맞는군오
귀차니즘은 성실하게
건방지고 날카로운건 유순하게...
윤호:
윤호주: 다물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으니까(동공지진 -
860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7:22:38유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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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7:23:02다녀오씨길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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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7:23:14>>6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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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7:25:57유민주 다녀와요 :)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이가 좋은 나머지 성격마저 교환해버린 커플...(???? -
864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7:26:11훗 져씁니다
그럼 성격반전 버전으로 일상을 돌려볼까오
지금 말고 30분 정도 후에..(흐릿
아무튼 저어도 다녀오겠읍니다- -
865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7:31:18윤호주도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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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리아주 (6101803E+5) 2018. 9. 26. 오후 7:33:20다녀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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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7:53:06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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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8:01:11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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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06:15안녕하세요! 캡틴! 그리고 계시는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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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8:07:23헉 8시구나... :3 안돼... 연휴가 곧 끝이라니... 이럴순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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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명자주 (7628925E+5) 2018. 9. 26. 오후 8:07:56희망을 가집시다..! 모레가 곧 금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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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12:27어서 오세요! 명자주!! :) 그래요!! 캡틴..! 오늘이 지나도 곧 주말이 찾아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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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8:13:27명자주 어서와요 :)
연휴동안 밀려있던 일이 몰려오는 목금토... 일요일...(흐릿 -
874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18:04캡틴...일요일도 일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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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후 8:20:59내일... 일 안해... 햄볶...
하지만 내가 간다... 병원...
(뒤져감) -
87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후 8:23:04근데 캡쨩은 직업이 머길래 쉬는 날이 업서...? (동공 판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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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24:52.....(토닥토닥) 어서 와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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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8:26:11아 아뇨 일요일은 쉬는데... 목금토는 일이 빡세겠죠... 그럼 일요일은 쉬는게 아니라 죽은채로 보낼거고...(흐릿
다이주 어서와요...(토닥토닥 -
879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29:35......(흐릿(토닥토닥)
-
880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8:32:55핫하 갱시..
(사망 -
88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후 8:35:08다들 오늘 컨셉은 개복치인가봥. :3c
아무튼 안녕 높은 안녕 낮은 안녕! -
882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8:40:14반가웁니다..
샤-워를 하고오니까 갑자기 머리가 아파졋숴오... -
88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41:03어서 오세요! 윤호주!! :)
-
884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8:42:04윤호주 어서와요 :) 어... 두통이라니...(흐릿
-
885 명자주 (7628925E+5) 2018. 9. 26. 오후 8:43:02다이주 윤호주 어서오세요!
싸늘한데 모기는 잘만 돌아다니는군요 :( -
886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8:45:19아악 바람이 너무 춥워요...
코타츠 이불을 깔아야하는데... ...테이블 위에 있는 걸 언제 또 다 정리하지...(흐릿
낮에 할 걸... 아 귀찮다... -
887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8:46:53사라믄 후회를 하믄서 살아가는법..(?
느어어 지금 저어의 상태를 표현할만한 짤을 올리고시푼데 보이지 않는군오 -
888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8:50:31
-
889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8: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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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8:52:34으윾 하지만 저 짤도 넘무 적절하군요...
으아아아아 죽ㅇ는다아아아... -
891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8:56:59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윤호주...힘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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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8:59:16명절증후군... 발병했슴다...☆
마지막날까지 강행군이라 몸살이 진짜 심하네요...8-8 조금 늦어질것 같습니다 리아주...ㅠ -
893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9:01:53어서 오세요! 나인주..! ;ㅁ;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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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9:02:43나인주 어서와요 :) 아아.,.. 명절증후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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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다빈주 (6341302E+5) 2018. 9. 26. 오후 9:04:25와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집이다....(주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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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9:07:04다빈주 어서와요:) 아앗... 다빈주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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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윤호 (343855E+57) 2018. 9. 26. 오후 9:09:34나인주랑 다빈주 어서와오
아앗 으아.. -
89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9:10:2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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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나인주 (2689829E+5) 2018. 9. 26. 오후 9:13:03다빈주우우...(우럭)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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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다빈주 (6341302E+5) 2018. 9. 26. 오후 9:14:57저어는 괜찮습니다... :3c 문화생활 하나를 즐겼을 뿐인데 하루가 통째로 날아간 상실감만 빼면...(흐릿) 아침부터 계속 서울에 있었더니 피곤해오... 역시 집이 최고야...(주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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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9:18:51그래오 역시 집이 체곱니다... 그러니까 내일도 집에서 안 나갔으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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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9:58:37레스를 썼는데 갑자기 서버오류가 떴고....이제야 접속이 가능해진 것 같아서 뿅하고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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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26:51작성이 자꾸 안되는 느낌인데... 이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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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27:01오 이제 된다!!!! 오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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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0:28:43으아아아!! 이제야 되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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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31:54으... 다행이에요... ;ㅁ;
'그 사이트' 이후로 이렇게 갑자기 서버 터지고 안 되면 가슴이 철렁해서...(흐으으릿 -
907 요셉주 (6647551E+6) 2018. 9. 26. 오후 10:36:55서버와 함께 일어난 요셉주입니다!
그리고 음.. 캡틴 혹시 조만간 일상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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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38:14요셉주 어서와요 :)
아아닛... 무슨 짓(?)을 하시려고...(불안(?)) 농담이고 네 알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곧 사라질 시간이라 무리..고... 목금토 중에서 하루 골라잡으시죠!(??? -
909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41:15참 즈어가 즐거운 것을 준비해놨으니 일요일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
아 아니 역시 너무 기대받으면 부담스러우니까 조금만 기대하세요!!!
아니다 그냥 기대하지 마세요... 전 어차피 진행력이 바닥이라 또 기병병병 전개가 되어버릴것이야...(쮸글(대체 -
910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0:42:40어서 오세요!1 요셉주!! :) 음..음...그리고...일요일에..(동공지진) 콜드케이스..! 또 뭘 하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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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후 10:43:11안이 셋상에 서버쨩이 잠깐 죽어있었자너!
깜짝 놀라부렀으 -
912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43:56이젠 뭘 해도 콜드쨩이 흑막취급받는구나아... :3 그러라고 만든 녀석이긴 하지만...(????
콜드케이스: 진정한 사이코패스는 내가 아니라 너 아닐까?
캡: 나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해(?? -
913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44:18다이주 어서와요 :) 정말 깜짝 놀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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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후 10:44:36흐음... 캡쨩의 진행력이 바닥이란건 딱히 신용할수 없꾼.
기대하도록 하겠노라! -
9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후 10:46:37난 솔직히 콜케쟝이 흑막이라기보단 흑막에 조종당하는 체스말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하지만 사실 이녀석도 좋은녀석이었어, 라고 해도 맴매는 해줘야 할거 같당. -
916 요셉주 (6647551E+6) 2018. 9. 26. 오후 10:49:12다들 어서오세요!
음.. 그렇다면 목요일로 부탁합니다! -
917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52:32내일이군요! 그렇다면 월급루팡 준비를 해야겠구만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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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0:55:41물론 콜드케이스가 흑막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아직 1,2위도 안 나왔고....(끄덕) 하지만 이 녀석도 좋은 녀석이었어...라고 하기에는...(흐릿) 아무튼 안녕하세요! 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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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Капитан◆YdCzFQd4qI (1640246E+5) 2018. 9. 26. 오후 10:57:38콜드케이스는 좋은 녀석이 아닙니다 :3 하지만 인생을 매우 즐겁게 살고 있긴하죠...(대체
아아악 내일도.. 누가 내일도 쉬는 날이라고 말해줘요...(바들바들(??? -
9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698639E+5) 2018. 9. 26. 오후 10:59:03제대로 맛간 아이구나! 넘... 끼여어어어어엉!!!!
콜케쟝 먹어도 되니? (대체 -
921 유민주 (9143088E+5) 2018. 9. 26. 오후 11:00:50내일은...내일은.....3일 뒤면 쉴 수 있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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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요셉주 (4175946E+5) 2018. 9. 27. 오전 12:18:55서버가 왜니럽니까 ㅜㅜㅜ 불안해 죽곴네요.
그럼 내일 기대하겠습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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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26:40.....(빼꼼) 어떻게든 다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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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다빈주 (5790614E+5) 2018. 9. 27. 오전 12:29:59잠들었다가 갱신합ㄴ디ㅏ:3 다시 자러 가겠지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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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31:44안녕하세요! 다빈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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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윤호 (9049707E+5) 2018. 9. 27. 오전 12:40:55피-곤하군오
증말로 연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거 아님카 -
927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41:5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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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전 12:47:52허억 피곤한데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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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48:56다이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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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윤호 (9049707E+5) 2018. 9. 27. 오전 12:51:17>>0
분주하던 연휴도 어느순간 지나가버렸다.
그 사이에 일어난 송편 대란은 나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으리라.
멍하니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바람을 맞고있자니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많은 고민들이 스쳐지나갔다.
"이제 곧 겨울이려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고 흘러가지.
그런 말이 불현듯 떠올랐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한 번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이었다.
"많은걸, 이 귀중한 시간이 지나가기 전 까지, 최대한 많은걸 해볼까."
하늘을 향해 조용히 팔을 뻗던 나는 슬슬 집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이 들어 두 눈을 감았다.
차가운 밤공기를 벗어나 따스함이 스멀스멀 올라오는곳으로 발을 내딛은 나는 그제서야 두 눈을 살며시 떠올리고선 작게 중얼거렸다.
"다녀왔어."
//헬로헬로- -
93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전 12:58:18심야의 부레쟝과 유노우 안농!
안농의 언어로 말해보아라! (대체 -
93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59:29모른다! 그런 언어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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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윤호 (9049707E+5) 2018. 9. 27. 오전 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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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리아주 (5747483E+5) 2018. 9. 27. 오전 1:03:49엩아니 이시간에 사람이 있다니 :3 랴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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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08:25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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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리아주 (5747483E+5) 2018. 9. 27. 오전 1:13:50유민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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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윤호 (3403695E+5) 2018. 9. 27. 오전 1:25:26랴-주 엇서와오
조용한 새벽... 눈물만 나오는 새벽..(? -
938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26:04모두들....모두들 연휴 수고하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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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전 1:32:32다들 연휴 수고 많았졍!
사실 연휴라 해도 명절이다보니까 쉴틈도 없었겠지만... 일이나 학업 스트레스만큼은 벗어날 수 있었지!
크크킄... 하지만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거야...
그래도 힘내보자! 연휴덕분에 휴일까지도 얼마 안남았더! -
940 정 다이 - 훈련 (9603689E+5) 2018. 9. 27. 오전 1:32:58>>0
예전 기억이 떠올라서일까, 너의 얼굴엔 평소보다도 더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졌지.
바깥쪽을 향한 시선은 사실 어느것도 눈에 담고 있지 않을 거라 여겨질 정도로 풀려있어.
"아... 죄송해요 선배님, 잠깐 정신을 놓고 있었나봐요. 참 신기하네요? 제가 이런 일도 있고 말예요."
너는 정신을 차리려는 건지 고개를 두어번 흔들더니 평소대로의 표정으로 되돌아왔어.
"네, 알고 있어요. 누가 오는데도 모르고 있을 정도였다니, 그만큼 사색에 잠겨있는 일은 흔치 않죠.
어쩌면 그런 의미에서도 조금씩 변해가는 걸지도 몰라요. 이곳에 처음 오고나서 얼마 되지 않았을 때와는 확실한 차이가 있죠.
프흐... 그땐 정말 질풍노도의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그래도 이곳에 온걸 후회하진 않아요. 어려운 때는 물론 많았죠. 하지만 그만큼의 시간이 지나다보니 익숙해진데다 후회하고 돌아서기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을 만나버렸어요.
어릴 때의 저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였죠.
아, 물론 이 학교에서도 그런 인연은 얼마든지 있었어요. 아직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지만, 모두가 나쁜 사람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려고 하네요.
네, 알아요. 사실 사람을 거절한다는 그 자체가 정말 그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건 아니었으니까요.
두려워서였어요. 타인의 시선 말이예요. 저에게는 지금도 가장 큰 스트레스로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라면 글쎄요...
제가 멋대로 기대해버릴 수도 있다는점?
그쪽에 대해선 조심하고 있죠. 그래도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전 어느 누구도 믿지 않으니까요.
네, 친분과 신뢰는 다른 부류에 속한다는거 아시죠?"
그렇게 말하며 웃어보이는 너의 표정은 어딘가 씁쓸한 느낌이 들었지.
"감정 컨트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수월하다는건 정말 축복받은 일일 거예요. 선배님,
아직은 뭐라 확실하게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스위치처럼 껐다 켰다 하는 그런 이미지가 그려지지 않나요?
마치 제 정체성이 확실한 와중에도 그런 저를 제 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렇게 바라보고나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침착해지죠. 일순간 격한 감정이 끓어오르다가도 한번에 정적으로 돌아가버려요.
어릴적부터 타고났던 대처법에 플러스요소가 되어주는, 말그대로 저만을 위한 능력인 것 같네요." -
94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전 1:38:39늘상 생각하는 거지만 잡념으로 가득한 대혼돈의 멘탈인데 환청이 안들리는게 더 신기하겠지... 두루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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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603689E+5) 2018. 9. 27. 오전 1:43:47허-억- 모바일 위 광고에 퍼스트 클래스란 글자가 보여서 순간 식겁한 다이쥬가 있는 오전 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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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전 1:51:49유민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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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345428E+54) 2018. 9. 27. 오전 8:15:27그 아 아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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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전 10:00:45어제 자꾸 접속이 안돼서 기다리다 뻗어버렷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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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강유민-훈련 (183) (5979724E+5) 2018. 9. 27. 오전 11:46:51>>0
이런저런 일이 있었던 송편 사태도 해결이 되었고 유민은 순찰과는 관계없이 조용히 학교를 돌고 있었다. 하지만 평범하게 걷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켜둔 상태였다.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외우고 또 외우면서 혹시나 송편 사태 때문에 다친 이가 있거나 하면 치료해주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자신은 누가 다쳤고 누가 다치지 않았는지 알 방도가 없었다.
그렇기에 자신의 주변에 저절로 치료가 되는 일정한 공간을 만든 후에 그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자신의 주변을 지나는 이가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절로 상처가 회복될테니, 꽤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후후. 그래도 생각보다 다친 이는 없어보여서 다행이야."
조용히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계속해서 앞으로 걸었다. 혹시나 다친 이가 없는지 살피면서 천천히, 천천히...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947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전 11:47:17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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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161893E+5) 2018. 9. 27. 오후 12:08:33뎅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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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12: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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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2:09:08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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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7161893E+5) 2018. 9. 27. 오후 12:14:40안농안농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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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12:23:11다들 맛점하새오 :3
전 아직도 메뉴를 못 골랐지만... 오늘은 여유로우니 괜..찮을까...(흐릿 -
953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2:25:09어어...여유롭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일단 점심메뉴는 언제나 고통받기 딱 좋은 무언가이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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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12:35:53헿헤 오늘 점심... 돈까스... 돈까스 먹으러 갑니다 얏호
병원 끌려가는거 아님니다(???
암튼 다들 맛점하세요!! 점심먹고 돌아오면 월급루팡을 하며 요오오셉주와 일상을 돌려야겠군요 -
955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2:46: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가스..좋지요..! 돈까스...! ...애슐리 가고 싶다..(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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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1:19:06헤헤 다들 맛점하세오! 저도 맛점하기전에 잠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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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26:02식사 맛있게 하세요! 요셉주! 그리고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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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36:43그리고 유민주도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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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1:46:23이야아아 갱신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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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1:59:49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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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2:00:41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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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2:03:08캡틴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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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다빈주 (4536519E+5) 2018. 9. 27. 오후 2:29:56합법적 월루 중인 다빈주 갱신이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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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2:30:04차핫! 요셉주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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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2:32:14다빈주와 요셉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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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다빈주 (4536519E+5) 2018. 9. 27. 오후 2:36:01요셉주 어서와요!!
저는 같이 온 상사 분이 사라지셔서 찾으러 다녀올게여!! -
967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2:37:39다빈주 요셉주 어서와요 :) 다빈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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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2:38:36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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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2:44:33훙가! 합법적 월급 루팡!
그 이유라면 지금 이몸은 병원! -
970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2:45:13아아 스레에 월급루팡이 가득해...(코쓱(?
자아 요셉주 계신가요 :3 -
97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2:47:04네가 월루의 시작점이구나!
내가 죠세비주 잡으러 갔다올게! (대체 -
972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2:51:22아앗 잡혀버린다!!!!
는 3시 조금 넘어서부터 가능할까요? -
973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2:54:06알겠습니다 :3 그럼 3시까지 몬스터볼을 준비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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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2:54:50조오아 글엄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몸은 사라지도록 하디. 파스슷!
(점멸 -
9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2:55:42노멀 몬스터볼로는 안잡힐거 같은 푸키먼같은뎅!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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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2:56:40좋아...그럼 지금부터 저는 팝그작을 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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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2:56:52앗 그럼 그레이트하게 하이퍼볼을...(?
하지만 소지금이 부족하다! 그렇다면 배틀로 용돈벌이다! 가라 피카츄!(금화부적(??? -
978 윤호 (2882863E+5) 2018. 9. 27. 오후 3:00:18가라 딱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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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00:23럭셔리볼 아니면 취급 안합니다! 차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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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PIKA DIE CHU (0436036E+5) 2018. 9. 27. 오후 3:01:02피카★ (근육근육)
>>976 오징어랑 탄산도 팔아녕! :3 -
981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3:02:42윤호주 어서와요 :)
그리고... 나의 피카츄는 이벤트 배포 피카츄라 아이언테일을 배우고 있지!! 하하!!(?????
>>980 아앗... 안돼... 피카츄에 끈육이라니....(시름시름(???
>>979 큿 비싼 남자 요셉... 돈벌어서 럭셔리볼 사올테니 기다리시죠!!(? -
982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3:05:46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콜라 한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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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3:07:26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걸?
아이언 머슬 테일은 멋지잖아?
(근육에 힘을 주어 튕겨나감) -
984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09:06고작 하이파볼로 꼬시려고하시다니 다시 오시죠!
그리고 다들 안뇽하세요! -
98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3:10:26>>982 주문하신 초 라지 사이즈 콜라 나왔심더!
오띠번이애오 :3 -
986 윤호 (2882863E+5) 2018. 9. 27. 오후 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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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3:13:03>>983 아악 안돼 썩 물러가라 이 괴력몬아...!(바들바들
>>984 그렇다면 받아라!! 럭셔리볼(1000원)!!! -
988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3:13:56아ㅏ아아ㅏ아악 전기쥐이이이이이(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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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3:15:01>>986 이런 근육은 부족해!
브로리급 근육이 필요하다! (?) -
990 윤호 (2882863E+5) 2018. 9. 27. 오후 3:17:01
오오! 나의 인생 나의 열저어어어어엉~~~(?????? -
991 유민주 (5979724E+5) 2018. 9. 27. 오후 3:17:25유민주는 잠시 외출을 하고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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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17:29갸앙아아악 잡혀버린다!@@@@!!!(통곡(
[별명을 바꾸시겠습니까?] -
993 월급루-팡◆YdCzFQd4qI (2851497E+5) 2018. 9. 27. 오후 3:19:07유민주 다녀오세요 :)
아악 안돼 왜 또 카오스가 되어가는 것입니까!!! 연휴의 후유증인가!!!(??
>>992
[그레이트]
[그레이트는 박스로 전송되었다!](???)
아 아니 이게 아니라 요셉주 지금 돌리실래요? :3 -
994 윤호 (2882863E+5) 2018. 9. 27. 오후 3:19:47유민주 다녀오씨길..
아아아아악 그만 연휴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아아ㅏㅡㄱ(사망 -
99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3:22:47부레쟝 갔다왕! :3 오오 팝콘 오오...
(이국적인 버터맛 팝콘 장착) -
996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24:02
요셉[그레이트]
타입: 노말
특성: 발광
[순간이동, 요가포즈, 울음소리, 대폭발(??)]
짜잔 잘부탁드립니다 캡-틴!!! -
997 요셉주 (1453705E+5) 2018. 9. 27. 오후 3:24:40앗, 돌리도록합니다. 다음판에서 크큭..
부캡 다녀오세요! -
998 월급루-팡◆YdCzFQd4qI (5421418E+5) 2018. 9. 27. 오후 3: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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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월급루-팡◆YdCzFQd4qI (5421418E+5) 2018. 9. 27. 오후 3:25:14대폭발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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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3:25:37콜케쟝 기여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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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436036E+5) 2018. 9. 27. 오후 3:26:43BO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