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545646>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56. nursery rhyme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8. 9. 10. 오전 11:13:56 - 2018. 9. 15. 오후 1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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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9659602E+5) 2018. 9. 10. 오전 11:13:56※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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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8:37:44올라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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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인주 (1397074E+5) 2018. 9. 10. 오후 8:49:02정리 완료...! 음 접기기능 넣었는데 괜찮을까...
캡틴 좋은 밤이에요...! -
3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8:58:51와 엄청 깔끔해졌네요! :0 나인주는... 위키...요정님...(메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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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12:20핫하 벌써 새 판이로구만
갱씐임미다- -
5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12:49메뫄 뭐야... 메뫄라니 무슨 뜻이지...
아암튼 밤이 되니까 쌀쌀하네요 :3 -
6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13:06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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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비야 (4033373E+5) 2018. 9. 10. 오후 9:13:10>>0
비야는 부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야 야간 순찰도 없는 날이고, 커리큘럼도 없고, 눈에 계속 보이던 친구들도 안 보이고. 오늘은 정규수업 이후로 쭈욱 빈둥댔네요. 붉은 색! 아뇨, 노란 색? 으음.
"하아아아아악!!!"
비야는 그렇게 말하며 펄쩍 뛰어오릅니다. 물리엔진이 고장난 듯 상상하기 힘든 모습으로 뛰어오른 비야는 소파에 안착하며 몸을 바들바들 떨었습니다. 그야...그야...
"세*코 불렀다며-!!!!!!!!!!"
바선생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비야는 갸아악, 소리를 지르며 바선생을 향해 연산식으로 만들고 있던 피 슬라임을 냅다 집어던졌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악!! 햐아아악!! 갸아아아아아악!!!"
피묻은 바선생의 돌격은 너무나도 무서웠더라지요. 앗, 잠깐...자..잠깐....
"안...안돼..."
테이블 위의 핸드폰도 바선생을 지나야 얻을 수 있습니다.
망했다. -
8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14:23비야주 어서와요 :)
아앗... 비선생...(흐으릿 -
9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14:26반갑읍니다- 뱌-주 엇서와요
아아니 그것의 이름은 불러선 안되는 미스터B-(동공지진 -
10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15:33오늘따라 제 손가락이 오타를 많이 내는군요... 살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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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17:17자판기의 요정이 타자를 칠 때마다 바로 옆의 키를 누르게 만들게 한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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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18:36그렇군요 그게 학계의 정설이라면 받아들이는 수밖에(????
어으으 피곤하네요... 역시 월요일이야.. -
13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19:47하지만 주말까지는 아직 한참이나 남았읍니다...
하지만 토요일도(흐릿 -
14 명자주 (0994767E+5) 2018. 9. 10. 오후 9:19:49오랜만(???)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운!(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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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삐약삐약 비야주 (4033373E+5) 2018. 9. 10. 오후 9:21:11다들 반가워요!
허거걱 명자주~~~!! 어서오세요~~~!! -
16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21:49명자주 어서와요 :)
으흐흑 주말... 일요일... 빨리 와줘... -
17 명자주 (0994767E+5) 2018. 9. 10. 오후 9:22:35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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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23:32명자주 엇서오새오-
흑흑 저도 일요일이 넘모 그립읍니다.. -
19 명자주 (0994767E+5) 2018. 9. 10. 오후 9:24:57후후후... 그렇지만 2주만 참으면 무려 연휴입니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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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삐약삐약 비야주 (4033373E+5) 2018. 9. 10. 오후 9:27:07연..휴요...?
왜...기뻐야 하는데 왜.....(얼감) -
21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28:07연휴인가요....
아안돼.... 연휴보단.... 어서빨리 내년 상반기가 되었으면 저켓읍니다... 흑흑... -
22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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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명자주 (0994767E+5) 2018. 9. 10. 오후 9:30:13내년 상반기가 된다면... 우리 모두가 1세씩 늙습니다(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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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30:22연휴....(흐릿
연휴라고 해봤자 명절 준비가...(흐으으릿(파스스(? -
25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31:31아앗 카푸틴도...
하지만 나이를 먹는 것은 두렵지 않읍니다
저어는 아직 젊기 때문이조 핫하(? -
26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33:18저도 두렵지 않아요 :3
왜냐하면 난 영원한 20대니까!(? -
27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34:55나이를 세는거슬 잊어버리고 말았군요...
그렇기에 스무 살 부터 다시 시작..(??? -
28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9:46:00오늘은 수술 당일이라서 어머니가 있겠다고 하셨기에 일단 집으로 돌아온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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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46:24아니다 이 악마야(?
아아므튼... 추석이 얼마 안남았군요 :3 -
30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9:47:06앗 유민주 어서와요 :3
오늘 여러모로 고생 많으셨습니다...(토닥토닥 -
31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47:26악마라눃 흐헣ㅎ핳흫훟ㅎ 과분한 칭찬임미다(???
유민주 어서와-
수술은 잘 된거야? -
32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9:48:38다들 반가워요! :)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다만...부위가 부위라서 통증은 좀 있을 거라고... 적어도 오늘과 내일은... 그래서 일단 오늘은 어머니가 보겟다고 하셔서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병원에서 두 명이 다 못 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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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명자주 (0994767E+5) 2018. 9. 10. 오후 9:50:55유민주 어서오세요!! 수술이 잘 됐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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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윤호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51:24그렇구만...
아무튼 오늘 하루 고생했어 유민주- -
35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9:51:26명자주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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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9:58:33그리고 윤호주도 정말로 감사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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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라이나 커리큘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0:21:01>>0 46번째
오랜만에 다시 커리큘럼을 재시작했다.
최근 유민선배에게 일어난일이 다시 자극이 되어서 능력에 더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성장이 잘 안되는것 같지만...
그래도 염력으로 움직이는것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
38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22:13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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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라이나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0:36:01안녕하세요 유민주!
수술은 잘 끝나 다행이예요! -
40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37:57감사합니다..! 정말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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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나인주 (1397074E+5) 2018. 9. 10. 오후 10:41:11끄아아..씻고 할 일 끝내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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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45:15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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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라이나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0:59:55어서오세요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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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나인주 (1397074E+5) 2018. 9. 10. 오후 11:05:17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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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나인주 (1397074E+5) 2018. 9. 10. 오후 11:07:40아니 왜 계속 저녁이래... 밤인데... 한밤 중....! 윽...ㅠㅠㅠㅠㅠ
오늘 가기전에는 훈련레스 써야지... -
46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09:41....(토닥토닥) 꼭 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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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11:19:36어으 깜빡 졸았근요... 다들 어서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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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27:59아앗...괜찮으십니까?!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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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Капитан◆YdCzFQd4qI (6119221E+5) 2018. 9. 10. 오후 11:30:53네엥... 괜찮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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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31:23저런...조셨으면 주무시는 것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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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라이나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1:42:13늦었지만 캡틴 어서와요!
피곤한가보네요..! -
52 이나인 - 첫번째 훈련 (1397074E+5) 2018. 9. 10. 오후 11:55:17>>0
나인은 오늘 왠일인지 스스로 도서관에 가보았습니다. 학원도시에 온지 어느새 10년, 한번도 올라간 적 없는 게으른 자신의 레벨을 조금이라도 올려보자!... 라는 취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뭣보다... 담당 연구원이 아무런 훈련도 안하는 나인을 참다못해서 마구 쪼아댔거든요. 저런.
"난 레벨 0인채로 남아 있어도 나쁘지 않은데..."
자신의 분수에 가장 잘 맞는 열등종자의 레벨이라서인가요? 나인은 책 몇개를 스윽 훑어보다가, 자신의 키가 닿는 책장에서 책을 한 권 꺼냈습니다. 어디보자... 제목이... '물은 답을 알고있다?' 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있는 주소였는데요? 대여실 바로 옆에 마련 된 독서실에 앉아 책을 펼쳐봅니다.
"물을 향해 욕을 하면 결정이 못생기게 나오고... 칭찬을 하면 예쁘게...?"
무슨 소리일까. 자신이 보기에도 기본 상식에 어긋나는 내용에 고개를 갸웃 기울입니다. 결국, 책이 아닌 불쏘시개임을 겨우 알아챈 나인은 겨우 책을 덮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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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아악 세이프...! 아무말 투성이입니다... -
53 유민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55:49우와아아! 축하합니다!! 나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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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나인주 (1397074E+5) 2018. 9. 10. 오후 11:56:24이렇게 하는 것 맞...맞겠죠...?(소심)
여담이지만 그 남학생쟝과 여학생쟝을 만나서 열등종자, 라는 말을 들었다면 오히려 좋아했을지도요...(흐릿 -
55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전 12:01:06갱신 체크 완료입니다 :3
생존자 여러분께서는 화요일도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가챠 돌리고... 자야지... -
56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전 12:02:08엥 뭔가 말이 이상항데... 졸려서 긍런덥니다... 오타 수정도 귀찮다 이제...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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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라이나주 (484336E+59) 2018. 9. 11. 오전 12:05:37가챠캡틴 안녕히?(아무말)
나인주도 이제 훈련이 시작이군요!
그보다 이나가 참 좋아하는 유사과학...! -
58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전 12:05:42레주 피곤하시다면... 어서 주무세요...ㅠㅠㅠㅠ
뱅크...어떻게 수정하는 걸까....(기계치(?) -
59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전 12:08:26이나주 안녕하세요...! 이번에 도서관 갔다가 저 책을 발견했었습니다... 아직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랐고 내용을 보니 더 말이 안되서 두번 놀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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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유민주 (5578046E+5) 2018. 9. 11. 오전 12:09:02수고 많으셨습니다! 캡틴..!! :) 그리고.... 나인아..?! (동공지진) 그리고..뱅크는 그냥 들어간 후에 자신의 계수에 해당 %를 깍으면 됩니다. 레벨 0의 경우에는 5%니까... x0.95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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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전 12:12:38앗 엔터 치니까 되는군...!(멍청
감사해오 유민주...!!!XD -
62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전 1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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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전 12:15:16이제 첫걸음... 아직 갈 길이 멀었다 나인아...! 열심히 해야지...!
여담이지만 실수로 돌렸던 다이스 값이 그대로 적용되었다면... 레벨 0에서 멈춰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오....(오싹 -
64 유민주 (5578046E+5) 2018. 9. 11. 오전 12:15:4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캡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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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전 12:19:34>>62 앗 저지먼트들의 애독서였군요,...!:33333(???) 잘 골랐구나 나인아...!(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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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전 12:21:49짜잔~! 그레이트하게 갱신합니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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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유민주 (5578046E+5) 2018. 9. 11. 오전 12:23:29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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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전 12:25:04요셉주 어서오세요...!
능력 계수의 소숫점은 그냥 떼는 것이 맞겠죠... -
69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전 12:30:15※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이 주제글의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입니다 :3
요셉주 어서와요 :)
그럼 전 이만 가보겟슴다. . 다들 평일 화이팅잊니다... -
70 유민주 (5578046E+5) 2018. 9. 11. 오전 12:34:34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그리고 캡틴이 말한대로 소수점은 버림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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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전 12:40:15자꾸 물어봐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이제 알겠어요...!!!:D
앗 벌써 새 시트가...!:DDDDD -
72 유민주 (5578046E+5) 2018. 9. 11. 오전 12:41:19모르면 자꾸 물어서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그렇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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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리아 - 윤호 (4582873E+5) 2018. 9. 11. 오전 3:17:04놀랐어?라는, 능청스러워 보이는 그의 말에 그녀는 민망하고 무안한 듯 얼굴을 붉혔다. 어떻게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그렇게 가까이 있었고, 또.. 나쁜 의미의 놀람은 아니었다. 그나저나 윤호는 아무렇지도 않은 걸까요. 고개가 그녀를 향하고 있지 않아 그의 얼굴이나 눈을 볼 수 없었기에, 그녀는 어쩐지 혼자서만 이렇게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 같아 민망한 듯 시선을 돌렸다.
그녀가 다시 그를 바라본 것은 그의 황당함이 섞인 웃음소리가 들려왔을 때였다. 사진을 확인했는지 '이게 뭐야'라며 웃던 그가 곧 카메라와 그녀를 번갈아 바라보자, 그녀는 무슨 일인지 궁금해 그를 바라보았다. 이게 뭐야,라는 말과 함께 흘러나온 웃음소리는 황당함이 섞여 있었으니 사진이 생각했던 것처럼 나오진 않았던 걸까. 그래도 이 상황이 우스운 듯 재미있는 듯 올라간 그의 입꼬리가 그의 기분이 나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듯했다. 그렇게 웃는 것만으로도 사진에 의미는 있었던 것이라 생각하며 그녀도 슬쩍 입꼬리를 올렸다.
"어떻게 나왔길래 그래요?"
그렇긴 해도 궁금한 것은 궁금한 것이었기에, 그녀는 호기심 가득한 목소리로 물으며 그에게로 걸어갔다. "나도 볼래."하며 그의 손에 들려있는 카메라를 힐끗 바라본 그녀는, 화면에 나와 있는 사진을 보고선 조금 전에 윤호가 그랬던 것처럼 "풉"하고 짧은 웃음을 터트렸다.
윤호의 입맞춤보다 카메라가 더 빨랐던 모양이었다. 그녀가 막 고개를 돌리기 시작한 시점이었고, 그가 붉어진 눈동자로 먼곳을 바라보며 엉거주춤하게 서 있는 시점이었으며, 하늘 위에 커다란 불꽃이 피어있는 시점이었다. 이게 뭐야,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법한, 그럼에도 이상하다기보단 그 어색함이 우습고 귀엽게 느껴지는 사진이었다.
"그래도 불꽃은 예쁘게 폈는걸."
불꽃이 타이밍을 제대로 맞췄네. 농담을 덧붙인 그녀는 다시 한 번 사진을 힐끗 보고선, 쿡쿡 삐져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어,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고개를 슬쩍 옆으로 돌렸다. 하지만 불꽃보다 더 그녀의 마음에 들었던 건,
"그나저나 윤호 눈이 빨갛네. 부끄러웠구나?"
역시 그도 부끄러워했다는 사실이었다. 나 혼자 부끄럽거나, 나 혼자 좋아한 게 아니라는 거니까요. 그녀는 그를 장난치듯 가벼운 목소리로 그를 놀리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 이시간에 깨서 답레를 올리는 저는..(흐릿)
답레가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늦은 이유를 변명해보자면(..) 정말 월요헬이었서요...(흐릿) -
74 유리아 - 훈련(140) (4582873E+5) 2018. 9. 11. 오전 3:45:45>>0
그녀는 자신의 얼굴 바로 옆으로 날아오는 주먹을 피하며 상대에게 환각을 걸어 시야를 뒤집어 거리감을 바꿔버렸다. 아마 그러지 않았더라면 상대의 다리가 그녀의 다리를 강하게 차버렸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헛발질로 휘청이는 상대의 뒤로 재빨리 달려간 그녀는 상대의 두 팔을 등 뒤로 두어 잡았다. 제압이었다.
"이제 휴식시간 맞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20분간의 대치였다. 쉴 새 없이 공격을 피하고 연산식을 외우는 그녀도, 마찬가지로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붓고 환각에 버텨야 했던 연구원들도 모두 지쳤는지 짧은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녀는 그녀 때문에 고생중인 연구원들에게 이온음료를 가져다주고선, 그녀 역시 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숨을 돌렸다.
아직 그녀는 너무 느렸다. 몸을 더 빨리 움직여야 했고, 연산식을 더 빨리 돌려야 했다. 더 간단한 연산식이 필요했다. 간단하고 효과적인 연산식이. 그녀의 표정이 다시 진지해졌다.
-
그런 그녀를 두꺼운 유리벽 너머로 지켜보고 있던 것은 두 명의 연구원이었다.
- 그러고보니 저 애, 한동안 안 보이지 않았던가?
- ..어쩔 수 없지. 그 사건 이후로 회복기간도 길었고.. 커리큘럼에 불신을 갖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니까.
- 아, 그랬었지. 그런데도 다시 나와서 훈련도 하고, 기특하네. 저 훈련도 R이 직접 부탁한 거라며?
- 그렇지. 자기 때문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더군. ..착한 애야.
-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테니까. 본인이 그걸 제일 잘 알겠지. 그래서 말인데, 내가 한 번 맡아보고 싶은데.
- 씁. 말도 안 되는 소리 말게. B에게 맡기고 그 사단이 나서 내가 얼마나 미안하고 속상했는지 아나? 다시는 누구에게 넘기거나 맡기지 않을 걸세. ..나나 이곳에 문제가 없다면 말이지.
- 아, 농담이야. 알겠네. 그나저나 그건 어떻게 됐나?
- 그것? 아.. 아직 잘 모르겠네. 새로운 소식은 없군.
- 불안한데.. 괜찮겠나?
- ...별 일 없기를 바라야지. -
75 월급루팡◆YdCzFQd4qI (4084611E+5) 2018. 9. 11. 오전 11:32:34그오오오 올라가랏!
-
76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9059685E+5) 2018. 9. 11. 오전 11:45:53갸아아아아 훈련레스 날아갔다....!!!!8ㅁ8
갱신해오:3 -
77 삐약삐약 비야주 (8523157E+6) 2018. 9. 11. 오전 11:50:38다들 어서와요~~~ 아아니 다빈주..(부둥부둥
핫 시니비다..! (미리 대기탐 -
78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전 11:53:28다빈주 비야주 어서와요 :)
아앗... 다빈주...(토닥토닥 -
79 삐약삐약 비야주 (8523157E+6) 2018. 9. 11. 오전 11:55:26삐약삐약 반가워욥! '>'!!
-
80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9059685E+5) 2018. 9. 11. 오전 11:56:47비야주 어서와요!! 16벙때 훈런... 올라갔으면 좋겠워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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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9059685E+5) 2018. 9. 11. 오후 12:01:46맞다맞다 캡틴! 저 질뭉있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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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12:02:21다빈주... ;ㅁ; 올라갈거에요... 이번엔...(부둥부둥
어으으 벌써 점심시간이라니... :3 다들 맛점하십쇼! -
83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12:02:41앗 네네 :3 어떤 질문인가욥
-
84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9059685E+5) 2018. 9. 11. 오후 12:08:56캡틴도 맛점 하세요!!!
그으... 레벨 4때 10번째 훈련마다 추가로 깍는 계수가 있잖아요 그러면 1% + 추가계수 로 두 번 깍나오?:3 -
85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12:12:30네 그렇습니다 :3 1%를 먼저 깎고나서 추가계수를 빼면 되는거십니다 :3
-
86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9059685E+5) 2018. 9. 11. 오후 12:14:05!!!!!!!!!!!!!!
실수로 추가만 깍았... 20번째 때 꼭 그렇게 깍아야겠네요:3 알려줘서 고마워오 캡틴!!!>:3 -
87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12:17:35구어어... 점심 먹으러 가기 귀찮다... :3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맛점하세용 -
88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9059685E+5) 2018. 9. 11. 오후 12:20:00다녀오새오 캡틴!!!
-
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1:08:18시니비가 아니다! 시노비다! 닌자다!
반가워~ 모두! 너희들의 일상에 묻어가기 위해 이 몸, 등장! -
90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159641E+5) 2018. 9. 11. 오후 1:18:19어서오세요! 다이주!!!
저는 배신의 린넨+팬더+느긋느긋함+초콜릿을 담당하는 다빈주애오:3
뭐가 많긴 하지만 무해합니다!(찡긋 -
91 나인주 (8598353E+5) 2018. 9. 11. 오후 1:22:24아아아아 신입자리 빼앗겼...(아님)
간단하게 말하자면... 인간쓰레기 담당 나인입니다!(???) -
92 나인주 (8598353E+5) 2018. 9. 11. 오후 1:22:45그리고 좋은 점심이에요...!:D
-
9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1:23:44오오! 초콜릿맛 나는 팬더구나! 친해져야겠는걸? :9
팬더는 귀엽지 그럼그럼! 하지만 치즈를 안 먹겠다 하면 안 되는 절대적인 법칙이 있지!
반가워 다빈주! 너의 긔여미가 있는 시트를 보고 오겠노라!
-
94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159641E+5) 2018. 9. 11. 오후 1:24:46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인주 어서오새요!!:3 -
95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1159641E+5) 2018. 9. 11. 오후 1:25:21저는 일하고 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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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1:25:43>>91 하하하하! 속았구나 (전) 막내야!
이젠 이 몸이 신입일지니! :D!!
슈레기 아니다. 착한애다 우우 바로 위에 있는 시트라 이미 읽고 왔다 우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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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1:26:43>>95 일 무리하지 마! 요즘 마니 추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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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나인주 (8598353E+5) 2018. 9. 11. 오후 1:31:57다빈주 다녀오세요!
>>96 나인이도 아직 일상 한번 안돌려본 신입이였는데...!(통곡(???)
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환영이에요! DIE주! 능력계수가 비슷하니 잘만하면 동시에 레벨이 올라가겠군요!:0 -
99 리아주 (4582873E+5) 2018. 9. 11. 오후 1:40:53랴주 갱신합니다~!
앗아 신입분 오셨나요! 다이주 어서오세요 :)
저어는 평범하고 별 특징 없어보이는 랴쟝과 스레의 분홍빛 요정을 담당하고 있는 리아주입니다! :3 -
1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2:12:15아직도 일상을 안돌렸다니 나태한 선배님이시군!
계수 올리기라니 세상에! 이 어찌 귀찮고 놀라운 것이란 말인가! 그래도 열심히 하는거 좋아 응응 :3
>>99 안녕 구구국구구구구99 랴주!
세상에 평범한 캐릭터와 안평범한 주인이라니 세상신기!!
반갑다! 이 몸은 조용히 묻어가겠노라! -
101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2:13:01다이주 어서오세요 :) 모카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우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나... 넘므 졸려요... -
102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2:48:37엄청난 패기의 신입이 왔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 스레에서 낭만을 담당하는 낭만주의자, 유민이의 오너 유민주입니다. 부레주이기도 해요!
음. 지금은 사정으로 인해서 잘 보이지도 않을거고 뱅크추가도 못하고 있어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
103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2:52:57뱅크 추가... 제가 하겠읍니다... 어어... 할 수 있을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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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2:58:31잘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뱅크 추가했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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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3:03:33우리 캡틴이 고생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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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3:11:30반가워요 :3
ㅋㅋㅋㅋ원래 제가 해야 하는 일이니까요... :3 -
107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3:13:46스레를 협의할때 그 일은 제가 하기로 한 것! 그 말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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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3: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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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3:20:37엗ㅋㅋㅋㅋㅋㅋㅋ 왜 절 속이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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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3:28:04아니 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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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윤호주 (9561402E+5) 2018. 9. 11. 오후 3:32:41어아아아아악 허리가 허리거 장난아니게 아픚미다아어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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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3:38:12캡틴...(흐릿) 그리고 안녕하세요! 윤호주! ...근데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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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3:39:52아니 세상에나 캡틴 안녕! 부레주까지 겸한 유민주도 안녕!
부레주도 있구나! 신기한 부반장이군!
부레... 부레... 역시 물고기였구나!
윤호주도 안녕이다! 허리는 어째서 아픈 것이더냐! 아프지 말그래이... 내도 아프디... ;3 -
114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3:41:46윤호주 어서와요 :) 아아니 허리가 아프시다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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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미 죽은 윤호주다 (9561402E+5) 2018. 9. 11. 오후 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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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3:44:43모카고에서 평범하다는 말은 캐오스를 뜻하는 말이니 당황하지 마세요 다이주(?????
아닛... 윤호주가 이미 쓰러졌다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쓰러트려버린건가...(?) 두렵도다 나의 이 능력.. 크크킄....(이미 미쳐버린 캡틴입니다 -
117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3:46:48신입의 위엄이 보통이 아니구만!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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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미 죽은 윤호주다 (9561402E+5) 2018. 9. 11. 오후 3:48:08(죽은 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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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4: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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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4:28:01피카츄도 이브이도 진화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캡틴.(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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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4:28:43전 피카츄랑 이브이 잡아도 진화 안시키는 사람이라 괜찮아요(당당(?
11월 16일.... ....통장 털릴 준비를 해야겠군요 따흐흑 -
122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4:35:58피카츄는 그렇다고 쳐도 이브이도 진화를 안 시키다니! 엄청난 매니아 프렌즈구나!(?)
-
123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4:37:00이브이 매니아라면 알까기용 이브이와 보존용 이브이와 진화용 이브이 정도는 거뜬히 마련해야 하는 것입니다(아니다
-
124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4:43:59히익! 무서운 포덕이다! (동공지진) 님피아를 키우는 저는 반성하겠습니다!
-
125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4:53:48포덕이라뇨... 않이야... 저는 그저 순수하게 이브이와 피카츄를 좋아할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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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4:55:44그럼 피이덕이라고 합시다! 완벽하군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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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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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미 죽은 윤호주다 (2727023E+5) 2018. 9. 11. 오후 4:56:41
-
129 (이미 죽은 윤호주다 (2727023E+5) 2018. 9. 11. 오후 4:57:10아아아이이니 중도작성 진짜..!(혈압
-
130 포덕의 기운이 느껴진다 (6437332E+5) 2018. 9. 11. 오후 5:00:04다빈주 갱신이에요.....XD
집 근처에 출퇴근 한 것도 굉장히 신나는데 오늘 포GO 포켓몬 알에서 치렁이 태어나서 더 신나내오!!XD -
131 (이미 죽은 윤호주다 (2727023E+5) 2018. 9. 11. 오후 5:01:53다빈주 엇서와오...
푸키먼을 잘 알지못하니 넘나 슬픈것입니다.. -
132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5:02:03찡긋!
-
133 포덕의 기운이 느껴진다 (6437332E+5) 2018. 9. 11. 오후 5:03:33
-
134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5:05:47두 분 다 안녕하세요! :)
-
135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5:07:26그레이트한 여셉주는 오늘 쉬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일상을 구할겁니다아암!!!
아, 다들 안녕하세여 -
136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5:14:48저는..저는 일상은 힘들 것 같네요. 틈틈히 잡담은 가능하지만요. ;ㅁ;
-
13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5:14:54스레가 푸키먼판이야!
나도 푸키먼 좋아해! 물론 얕게 덕질하고 있지만 :3
지금 있는 모두 안녕이다! 안녕 지구인!
근데 존버가 뭐였디... 존× 버로우? -
138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5:19:17안녕하세요! 다이주! :)
-
139 다빈 - 훈련16 =^ⓛㅅⓛ^= (6437332E+5) 2018. 9. 11. 오후 5:19:17>>0
"이거 봐라."
"뭘~?"
방송실에 들어가니까 미온이가 오레오 쿠키가 박힌 머핀을 공중으로 던졌어. 잠깐만~!! 저렇게 맛있어 보이는 머핀을 왜 던지는건데~?! 능력으로 황급히 정지시켜서 내 쪽으로 갖고왔어.
"먹을 거에 대고 그러는 건 안 좋은 짓이야"
"방금 너 쿵x팬더 같았어"
"너무해.....~"
머핀을 손에 꼭 쥐고서 말하니, 미온이 말했어. 그런데, 이 머핀... 뭔가 이상한데..~
"네~ 낚이셨습니다~ 그거 스퀴시... 억!"
"너무하잖아!"
머핀 스퀴시였냐...~!!! 나는 능력으로 머핀 스퀴시를 강하게 던졌어. 너무하네~!!! -
140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5:19:51다이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쉬는 중이라...;ㅁ; -
141 Капитан◆YdCzFQd4qI (0954365E+5) 2018. 9. 11. 오후 5:32:24>>137 아마 그거 맞을걸..요,.,?(자신없음
요셉주 어서와요! 쉬는 날이라니 부럽다... 저도 아직 월급루팡중이라...(흐으릿 -
14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063826E+5) 2018. 9. 11. 오후 5:41:12루팡루팡해★
나도 루팡이야!
어... 하지만 캡틴이 루팡이니까 난 콘팡 할게!
칼. 퇴. 를. 노. 린. 다... -
143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6:00:48다들 바쁘시군요. 어라, 캡틴 일하고 계시나요? 흐흐 너어무 부럽다~
그나저나 새러운 뉴 페이스가 보이는군요! 저는 이 스레에서 반짝반짝 쥬피썬더를 담당하는 요-셉주입니다! 가장 그레이트하기도 하구여! -
144 퇴근하거든욧◆YdCzFQd4qI (2007317E+5) 2018. 9. 11. 오후 6:04:39흥 이제 퇴근이거든욧!!ㅋㅋㅋㅋㅋ 다들 집에서 다시 만나죠! 두고봐라!(?
-
14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6:06:03안녕 죠셉이여! 이름만 들어도 그레이트 다간하군!
자네, 이 몸과 빛나리 대결을 하지 아니하겠는가! 오오오오옷!!! 맨들맨들맨틀빡빡이!!!
는 장난이고 안녕해 요셉주 :3 쥬삐 귀엽지만 아파. -
14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6:06:39세상에 캡틴 칼퇴쟝!
같이 탈출하자 이 연옥같은 곳에서! -
147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6:08:00퇴근.. 그건 그레이트하지 않아요. 어서 에어컨 빵빵한 직장으로 돌아가세요!
-
148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6:18:32오오 캡틴 퇴근을 축하드립니다!!!
저어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3 -
14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6:21:33귀여운 다빈이주 어스!
맛밥하고 간식으로 맛밤도 먹구 와라! -
15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6:42:48힝 힝 회 먹을 거야 힝 헤헤헿 짱조와!
다들 맘마 빼먹지 마! -
151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03:50다빈주 재갱합니다!>:3
-
152 라이나주 (5560959E+5) 2018. 9. 11. 오후 7:04:21갱신합니다.
조금... 망했습니다. -
15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7:06:27다빈주 어스! >:3
라이나주 어스! :9
조금 망했다니! 완전 망치 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이리오너라! 뽀다다다담 해줃껭! -
154 라이나주 (5560959E+5) 2018. 9. 11. 오후 7:07:41아뇨 아뇨.
제 상황이...
지금 안 좋습니다. -
155 라이나주 (5560959E+5) 2018. 9. 11. 오후 7:09:16현실에 큰 일이 나서 아마 이제 제대로 오지 못할거 같습니다.
낮에 한두시간 있는정도.
이제 와서 일상 돌리는건 생각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
15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7:09:48아니 상황이 안좋다니 대체 무슨 일이래!
곤란한 건가! 그런 상황인 건가!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음! 그래도 뽀다다다담! -
157 Капитан◆YdCzFQd4qI (8855434E+5) 2018. 9. 11. 오후 7:14:05어... 이나주... 어떤 일인지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많이 힘드신 상황이라면 잠시 시트를 동결하셔도 괜찮답니다... ;ㅁ;
-
158 라이나주 (5560959E+5) 2018. 9. 11. 오후 7:15:51시트는 동결해두겠습니다.
이렇게 일이 될줄은 몰랐네요. -
159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18:25으아아아 이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괜찮으세요...?;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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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7:18:36음..음.. 이나주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랄게요.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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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7:18:49아무리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해도 현생이 가장 중요한 거야! 꼭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 아니면 안정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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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라이나주 (5560959E+5) 2018. 9. 11. 오후 7:19:15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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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19:25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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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7:22:03알겠습니다. 이나주...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힘내세요... 잘 해결되길...
유민주 어서와요 :) -
16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7:28:41아무리 취미생활을 즐긴다고 해도 현생이 가장 중요한 거야! 꼭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 아니면 안정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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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7:29:37계속 왔다갔다군요. 으어어..역시 병원 라이프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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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30:32유민주...(토닥토닥
간병이 우선이니까요!>:3 화이팅입니다! -
16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7:30:35학 두번 올라갔졍...
그래도 중요한 거당... -
169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7:31:28중요해서 두 번인거네요 :3
유민주는...(토닥토닥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ㅁ; -
170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32:47두 번이라는 것은 중요하니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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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7:37:50병원 힘드렁. 내가 맨날 병원이라서 알어!
누워있는 사람도 돌보는 사람도 힘드니깐... 괜찮아졌음 좋겠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
172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7:45:56다이주가 매일 병원이라니...이 분 의사나 간호사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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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7:50:37>>172 안이 들켰졍... 그리고 미래에는 환자가 될 몸이다!
정체를 알려줘버렸으니 너! 잠자코 자라! (피슉) -
174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51:52다이주는 제 미래 중 하나였던 걸까오...(흐릿)
그나저나 레몬 맛있내오!>:3 벌써 하나 다 먹어가오..(흐릿) -
175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7:52:20저어도 자랑은 아니지만 많이 입원했던 경력이 있죠!(?(자랑아님
하지만 간병 경험은 없군요...(숙연(?
암튼 유민주 동생분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
176 유민주 (2059079E+5) 2018. 9. 11. 오후 8:01:04토요일 퇴원이니.. 이번주만 버티면 됩니다! 다들 고마워요! 그리고 안 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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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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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12:00...왜..왜 재우려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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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8:13:30인간, 지금 안 자는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갑분템) -
18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24935E+5) 2018. 9. 11. 오후 8:16:17흐윽! 다빈주가 레몬 먹는다고 하니깐 나도 던지고 싶어졌서...
누군가 너의 삶을 괴롭게 한다믄, 그들에게 레몬을 던져랑
레몬 + 수류탄 = 레모네이드! -
181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22:41후회는 미래의 제가 하는것! 전 괜찮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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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명자주 (0069944E+5) 2018. 9. 11. 오후 8:32:10"빨리 자라고 제발 과거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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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이미 죽은 윤호주다 (2727023E+5) 2018. 9. 11. 오후 8:32:40
ㄹㅓㅣ 모ㄴㅔ0lE... 그것은 좋은것이다! -
184 (이미 죽은 윤호주다 (2727023E+5) 2018. 9. 11. 오후 8:36:49으악... 바로 어제의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이군오... 넘오 늦게자버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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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41:45어엌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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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8:57:57어엌ㅋㅋ 명자주 윤호주 어서와요:)
저녁을 많이.먹었더니 또... 잠이...(흐릿 -
187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58:53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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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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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9:07:40아아앗 토요일 퇴원까지 화이팅입니다....!!!!
저어는 간병한 기억이 꽤 있....네요... :3c 단기로 1박2일이나 당일퇴원이었지만...(끄덕끄덕)
아무튼 캡틴....(토닥토닥 -
190 유민주 (2733665E+5) 2018. 9. 11. 오후 9:10:55다빈주도 고생이 많았어요..;ㅁ; 그리고 으아아..무리는 안돼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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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9:12:28원래대로라면... 저도 이번주 금요일에 보호자 입장으로 가서 수속 밟고 처리해야 하지만 일 때문에 어머니가 대신가신대오.. :3
어쩔 수 없는걸요..(끄덕끄덕)
유민주도 화이팅 입니다...!!!! -
192 유민주 (2733665E+5) 2018. 9. 11. 오후 9:14:52...다빈주도 가족이 입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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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9:25:26다..다빈주도... ;ㅁ; 어어...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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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9:25:50어어... 조금 다를 거애오.. :3 정기적으로 입원과 퇴원을 합니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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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9:27:00어엄..잘은 모르겠지만 상당히 힘들고 피곤하실것 같네요. 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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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9:32:21저는 괜찮답니다:D
많이 좋아져서 제법 입원의 텀이 길어지고 있으니, 그것에 의의를 두고 있는걸요(끄덕끄덕) -
197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9:34:20아아.. 그래도 다행이네요. 점점 텀이 길어지고 있으니...
다빈주도 고생이 많으셔요...(토닥토닥 -
198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9:36:28오오..오오오..그건 정말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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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9:57:0512시까진 버텨야하는데.. 느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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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9:58:0912시..아앗! 뱅크!(흐릿) 피곤하시면 내일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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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02:05야호 일 끝!!!!XD
오랜만에 독백을 써봐야겠습미다.. :3 다빈이 독백을 하도 안 쓰니까.. 어떤 형식으로 썼는지 다 까묵게 생겨써오..(????
.dice 1 4. = 2
1. 「 」
2. 오늘은 무슨 꿈?:)
3. 밤에는 무엇을 하지?
4. 저ㅡ번에 쓰던 걸 마저 써보는 건 어때? -
202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02:32아아아앗.. 캡틴...(토닥토닥
아니면.. 제가 12시까지는 꺠어 있으니까... 그 때 괜찮다면 수정을 할까오..?88888 -
203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02:57수고하셨습니다! 다빈주! 어..근데.. 꿈..다빈아?! (불안
-
204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10:02:59다빈주 축하해요! :3
엄.. 뱅크도 뱅크지만 10연가챠 무료라 돌려야해서...(...) -
205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03:27다빈이 꿈인가....(흐릿)
>>204 아앗.. 아아앗...(동공지진) -
206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10:04:20아앗 꿈이라니...(흐릿
또 악몽이고 그런거 아니겟...조... -
207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05:26다빈이 꿈은... 어.....(시선회피)
무엇을 꿨나요 다갓:3
.dice 1 2. = 2
1. 언제나 악몽인데 뭘 바라니
2. 이번에는 악몽 아니야 -
208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05:48이번에는 악몽이 아니니, 시리어ㅡ스한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3
-
209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11:4710연 가챠가 무료라니! 그건 꼭 돌려야죠! 캡틴 화이팅! 그리고..정말로 괜찮은겁니까?(불안
-
21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14:23가챠는 생태계와도 같아서 진화하는 것이 있다면 퇴화하는 것도 있지. 크킄...
하지만 도부의 끝은 득템으로 이어지리라.
모든 것의 합일점이 겹칠 때에 그분이 오실지니!! -
211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17:11어서와요! 다이주! :)
-
212 큣뿌이화한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17:17
-
213 Капитан◆YdCzFQd4qI (9177522E+5) 2018. 9. 11. 오후 10:19:05다이주 어서와요 :)
으으 12시 되기 전까지 조금만... 눈감고 누워이써야지.. 자는건 아닙니다(?? -
214 큣뿌이화한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21:24피곤하시면 푹 쉬시는게..;ㅁ;(토닥토닥
-
2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28:22캡틴! 피곤하면 잠깐이라도 잠을 자두어! 그것이 바로 잠이라는 것이다!
물론 새벽에 일어나는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흠!
아... 아야하고 멘붕하고 갖은 생고생은 다 하면서 남들이 싸놓은 똥 혼자서 다 치우지만 결국 또 그 옆에 살던 외계인이 더 질펀하게 설사를 싸버리는걸 보고 고통스러워하는 주인공을 보고 왔서. -
216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34:07캡틴..(토닥토닥
그리고..뭐죠? 그 주인공..?! -
21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39:44게임계의 3대 공돌이로 알려진 인물중 한명의 이야기었서! :3
후반부로 갈수록 클리셰 덩어리라서 조금 흠구스러웠지만 왠만한 영화 뺨싸다구 오조오억대 치는 스토리여땅. -
218 큣뿌이화한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40:36........ 그.... 크로우바를 휘두르는 게임 주인공이 순간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날렸읍니다.. 어디로 보냈냐 에버노트...(흐릿) -
219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40:56어어...뭔진 모르겠지만 어마무시하군요. 그거..(동공지진
-
2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41:43아니 세상에 다빈주의 코낄리온 어디갔서 코낄리온!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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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43:02똥은 무서워... 그러니 모두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우자! :3!
아니 이게 아니라 언제까지 잡담만 할텐가 자네들! -
222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46:37에버노트가 가끔 날리더라구요... 와아아...
남은 것은...
「― .」
무언가 말하려던 내 입술이 벙긋이다, 그대로 꾹 다물렸다. 언제나 그랬듯 꿈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었으니까,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야말로
**
이것이었습니다.. 어디가써.. 이 이후에 쓰던 것들....(흐릿) -
22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47:19안이 세상에 그야말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능 상황이구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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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10:48:29일상하고시퍼숩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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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48:34...전혀 좋지 않잖아요.(흐릿) 아무튼 으아아..다빈주! 어서 멘탈회복을..!그리고 전 상황상 일상은 무리입니다..;ㅁ;
-
22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51:37부레부레도 현생 무리하지 말지어다! :3
부레... 부레옥잠? 호오오오옹?
일상이 고프다! 거기 너! ILSANG 해라! -
227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51:51>>224 앗 제가 손이 비어요...!! 독백도 모두 날렸답니다!
어서오세요 요셉주!!!
>>225 이번에는 평소의 악몽과는 다른...!!(끌려감 -
228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52:12앗 다이주가 손을 드셨다면 저는 슬며시 물러나는것으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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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52:57안이! 나는 일상을 굴리라고 했지 손을 들진 않았다! 하하, 속았구나 다빈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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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53:17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리고..다른 느낌으로 고통받는 꿈입니까? -
231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53:24그렇군요:3
돌릴까요 요셉주?:3 -
232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54:07>>230 :D.... 그랬..다고 합니다...(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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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54:56설마 직접 고통받는 건 아니고 누가 고통받는걸 보고 고통받는다던가 하는 악몽셉션이라던가 ;3
-
234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56:06....다빈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ㅁ;
-
235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56:39>>233 사실 모든 것 다 다빈이의 평소 악몽 패턴이긴 해오:3
다빈이가 꾸는 악몽 내용은 대다수 제가 실제로 꾼 악몽을 각색하기 때무네...(흐릿) -
236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0:57:12>>0
거꾸로 매달린 두 사람을 차가운 눈빛으로 올려다보았다.
그들의 얼굴은 이미 흠씬 두들겨맞기라도 한 모양인지 엉망진창이 되어있었고, 주변은 매우 어질러져있었다.
가구 두어개가 부숴진것은 약과요 한 쪽 벽면까지 산산히 부숴져 날아가있었다.
특히나 오늘은 비가 매몰차게 쏟아지는 날이었기에 건물 안으로 거센 비가 휘몰아쳤다.
"아직 한참 남았어. 스트레인지를 뒤집어 엎어서라도 다 찾아낼거야."
그가 눈을 깜빡이자 허공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
.
한참의 침묵끝에 그는 등을 돌려 차가운 비가 쏟아져내리는 조용한 거리를 홀로 거닐며 작게 웃었다.
그의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고양감이 그를 휘감았다. 입꼬리가 올라가 웃음이 터져나오는것을 주체할 수 없었다.
내면의 무언가가 깨어나는 것 처럼, 너무나도 즐겁고 기뻤지만 그와 동시에 소리없이 기어오는 공포가 느껴졌다.
"즐거운...가? 나는, 즐겁다고 느끼는건가? 푸흡, 크하하하하..."
//완전 중2병 흑염룡이구만?
윤호: 아아니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
윤호주: 헿ㅎ -
237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57:37다빈이는 행보캐오..!!! 언제나 꽃밭인걸요!>:3 비나 눈이 안 오면 컨디션도 좋고....!!(????????
무, 물론... 정말 행복하게 해줘야죠...(끄덕끄덕) -
238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58:03윤호주 어서오세요!!!
윤호... 무슨 일이...(흐릿) -
239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58:46어서 오세요! 윤호주! :)
-
240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0:58:57엗 일단 어음...
스킬아웃을... 두들겨팼습니다 아마도...
윤호: 엗 확신못해?
윤호주: 햏ㅎ... 이러는게 좀 잇서보이자낳
윤호: 하아
암모튼 다들 반가워오- -
241 이름 없음 (0311272E+5) 2018. 9. 11. 오후 10:59:44그 꽃밭이 국화꽃밭만 아니면 되는 것이다 응응...
(갑분싸됨) -
242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11:00:10다들 안녕하세요!
네, 돌립시다! -
243 이름 없음 (0311272E+5) 2018. 9. 11. 오후 11:00:23윤호주도 어스오느라!
안녕 지구인! -
244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후 11:00:37나인주의 갱신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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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1:00:53핫핫 지구인이라고 생각했는가! ㄴ는 사실 아스가르드인이다!(????(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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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00:55네네!! 선레는 다이스로 돌릴까오?:3
.dice 1 2. = 1
1. 팬더
2. 그ㅡ레이트!! -
247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01:37저네용:3
원하시는 상황을 말해주새오!>;3 -
248 이름 없음 (0311272E+5) 2018. 9. 11. 오후 11:02:399 어서오라9!
뭣이? 아스가르드인이었단 말인가! 글엄 발할라로 보내주지! -
249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1:03:42>>248 그/아/아/앗!
발☆할☆라☆!!!!!(?????? -
250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11:03:56아하핫! 역시 그레이트한 가호!
원하는건 오직 다빈이의 건강뿐!(?) 그 외에 없습니다! -
251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05:01그렇다면 만인의 장소 부실로 써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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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08:02어서 오세요! 나인주! 좋아! 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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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이름 없음 (0311272E+5) 2018. 9. 11. 오후 11:12:10역시 저지먼트의 부실은 오늘도 핫플레이스야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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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후 11:12:58다들 좋은 밤이에요!
ㄱ갸아앗 오자마자 일상!! (관전(팝그작)
...는 나인주도 일상을 구해야 하는데...(흐으릿 -
255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1:14:19아앗 늦게봤군여
Nein!주 어서오새오- -
256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11:14:33다들 안냥하세요!
그나저나 신입이 또 들어왔군요.... 업데이트 힐 생각에 죽는..다아... -
257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1:15:20>>256 일해라 핫산!(채찍(???(끌려감
이 이게 아니라 힘내세오 요-셉주 -
258 이름 없음 (0311272E+5) 2018. 9. 11. 오후 11:16:20일상을 하라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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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11:16:30좀... 좀 더 쌔게!(????
응원을 들으니 더 뒹굴거리고 싶군요! -
260 나인주 (4994104E+5) 2018. 9. 11. 오후 11:17:25글애!! 9쟝...일하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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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19:27(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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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1:21:30하는 수 업쪼 일상은 무리니까 요셉주에게 더 채찍질을 하겠읍니다.
잘 봐두라구 신입들... 크크크크킄ㅋ ㅇ것이 저지먼트의 교.육.방.식.이니까(그리고 엉망진창으로 퇴출당했습니다 -
263 다빈 - 부실에 있다요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21:37"야호~ 내가 왔....~ 오늘은 아무도 없구나~"
어째서 내가 부실에 있느냐면...~ 야간 순찰 돌고 왔다는 거지~ 그러고보니 오늘 야간 순찰은 나 혼자였나~? 나는 차고 있던 코뿔소 완장을 책상 위에 내려놨어. 아아~ 소파 푹신하겠지~
".... 잠깐만, 자고 집에 갈까..~"
이러다가 운 좋으면 아침까지 잠들지도 모르지.
부실 소파는 푹신푹신하고~ 뭔가, 저렇게 있는 것은 '다빈아~ 여기서 푹 자~' 하는 것 같단 말이지~ 이럴 땐 자는 거야~ 지만...
' 살짝만이면... 아마도, 괜찮겠지. '
부실에서 자는 것은 어쩌면 내일 아침에 오게 될지도 모르는 부원들이 놀랠지도 모르지만... 응응~ 나는 일단, 소파에 몸을 파묻었어. 잠은... 오지 않을까..~
//테스트 콘솔 해놓고 왜 안올라가지지 한 저는 바보입니다...(._. -
264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21:59어엌ㅋㅋㅋㅋ 뭘 가르치는겁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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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23:45나인주 어서오세요!!!
후후후후후... 이번에는 멀쩡한 다빈이입니다!!(????? -
266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23:47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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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윤호 (2727023E+5) 2018. 9. 11. 오후 11:24:07에엗 테스트 콘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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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다빈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32:05테스트콘솔을 지운다는 걸 잊...(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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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요셉 - 다빈 (7763042E+5) 2018. 9. 11. 오후 11:32:12"얏호-! 내가 왔다!"
이 늦은 시간 부실에 무슨일이냐고 물어본다면 아주 그-레이트한 일이라고 대답해 주는것이 인지상정! 어젯밤 기숙사 방에서 룸메이트와 과격하게 배게싸움을 즐기던 중 침대가 망가져버렸고 수리를 맡기는 동안 잠깐 부실에서 잠을 자기로한 것이다! 물론 그 누구에게도 허락은 안맡았지만... 뭐, 어때!
내가 왔다고 말해봤자 반기는 이는 아무도 없을테지만 그래도 천하늬 요셉님이 조용히 입장할수는 없지! 어디서 누군가가 볼수도 있으니까!
"읏-차아아?"
언제나처럼 소파를 향해 텔레포트를 한 요셉을 반기는건 위험할 정도로 푹신한 느낌이 아닌 뭐랄까..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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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정 다이 - 훈련 (0311272E+5) 2018. 9. 11. 오후 11:42:25>>0
마인드 쉘. 너의 능력에 대한 설명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테지.
하지만 달팽이관에까지 각인될 양 듣고 또 되풀이해봤자 쉽사리 떠오르는 것은 없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란 믿고 안 믿고를 따지기 전에 이해를 할 수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하니까.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는 것이나 1 +1 = 2 같은 공식과는 거리가 멀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정신력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모호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은 때때로 의지라던가 근성으로 치환될 수도 있다는 유동성 또한 너의 이미지 트레이닝을 방해한다는 사실은 변함 없을 거야.
"오히려 서당개가 저보다 먼저 깨우침을 얻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아얘 틀린 말은 아닐 거야. 하지만 능력을 발현시키는 것만 가능하다면 머릿속을 맘대로 헤집는 그런 껄끄러운 일을 당하진 않겠지.
차라리 머리를 헤집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너였으니까 말이야.
"솔직히 말해서 그것도 유쾌하진 않아요. 저 좋으라고 오게 된 곳이지만 도리어 트라우마만 더 늘어날 거 같은데요?
다른 선배님들이야 이미 쟁쟁한 능력을 가지고 계신데다 어쩌면 더 이상 개의치 않게 되었다던가 하는 식의 자기위로를 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지요.
물론 지금의 이런 발언 또한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방해하는 기전으로 응용한다면 뭐, 틀린 말도 아니네요. 어쩌면 이제 막 커리큘럼에 재미붙일만한 풋내기가 사칙연산 하나 터득했다고 자만심에 가득차 대드는 것에 지나지 않을테고 말이죠.
제 발언에 대해서 확신한다는 건 아니예요. 저는 항상 많은 예를 생각해두고 행동하니까요.
그렇다고 지금 언행에 대해 잘못된 선택지를 골랐다며 후회한다거나 하진 않아요.
말하고 후회할 거라면, 묵히면 그만이니 이야기조차 꺼내지 않을테니까요.
사람이란건 언제나 둘중 하나를 선택하겠지만 그저 제가 좀 더 과격한 선택지를 스스로 강요할 뿐인 거예요.
조금이라도 저에 대한 것을 이해하고 계시다면 제 이야기가 반항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실 거라고 여길게요.
그나저나, 설마 후배의 이런 마음 속 깊이 내까리던 토로를 아무 생각 없이 듣고 계시던 건 아니시겠죠. 선 배 님?"
아, 너는 언제나 이런식으로 과격한 언행을 일삼는구나.
지극히 너다운 행동이지만, 그만큼 애처로워. -
271 오늘 소파는 다빈 - 손님이 많군요:3 요셉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47:23"어라..~?"
방금 목소리가... 들린 듯 한 느낌이 들었는데 ..~? 그와 동시에 소파가 출렁거렸다.
"아바바바바바..!!!"
놀라서 나도 모르게 알 수 없는 외계어를 내뱉었어. 뭐지?! 아니, 누구지~?!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면... 어어... 익숙한 인영인데...~ 아~!
"어, 어서오세요 요셉 선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나는 요셉 선배에게 인사했어..~ 그러고보니 요셉 선배 능력을 본 적 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으음~ 기억이...~
"선배도 자러 오신 거에요~?"
오호? 어쩌면 동지? 나는 요셉선배에게 물으면서 고개를 기울였어.
//그아아악 저는 자러 가겠읍니다....!!!(이불덮) 내일.. 답레 드릴게여88 -
272 요셉주 (7763042E+5) 2018. 9. 11. 오후 11:48:58앗, 다빈주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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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1:51:41안이 세상에 다빈주가 자러갔자너?
꿀잠자! 인첨공 꿈 꿔! -
274 유민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54:36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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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11272E+5) 2018. 9. 11. 오후 11:57:52후움바 투움바...
그럼 난 이제 뭘 하징 :3c -
276 이나인 - 두번째 훈련 (4994104E+5) 2018. 9. 11. 오후 11:59:26>>0
나인은 결국 자신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겨우 알아냈습니다. 정확히는, 연구원님의 도움을 얻긴 했지만요. 이런 것까지 가르쳐 줘야 하냐는 꾸지람까지 얻어 먹기도 하였네요.
꾸깃하게 접힌 종이 쪼가리를 들고 다시 도서관에 갑니다만, 이번에는 다른 문제가 생겼습니다. ...애매하게 커버린 키가, 저 책이 있는 책장까지 닿질 않습니다. 고난 아닌 고난이 이어지고 있었네요...
"...으으... 어떻게 올라가지..."
목을 최대한 돌릴 수 있는 각도까지 돌려 먼 곳까지 둘러보다가 겨우 무언가를 찾아냅니다. 심플한 A모양의 사다리였네요... 여기까지 끌어와서 올라가봅시다.
"...조금만... 더..."
닿는다, 닿는다, 닿는...다. 잘리지 않은 팔을 최대한 쭉 뻗습니다. 그러나 나인의 그 바람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한쪽 다리가 짧았던 사다리가 한차례 휘청이더니, 그 위에 있던 나인마저 넘어져버립니다. 우당탕, 조용한 도서관에 둔탁한 음성이 울려퍼지고, 바닥에 고꾸라져버린 나인의 머리에는 만화적인 과장처럼 두꺼운 책이 얹어 있었습니다.
"아하하... 내가 그렇지 뭐."
뭐가 그리 유쾌한지 웃어댑니다. -
277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00:19아와앙..... 30초 전 세이푸...!!!! 성공!
그래서인지 날림이지만요....(흐릿 -
27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00:50아... 기여어...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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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01:01다빈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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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전 12:03:14아앗...나인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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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05:09책 꺼내주고 싶어라... 흐윽! 왜 3단 접이식 초간지 사다리를 두지 않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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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06:40귀...여운 걸까...그건 잘 모르겠따....!!
는 다이야...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요...! 인첨공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아직 못 깨우친 녀석도 있...(흐릿 -
28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08:48후움바... 선배, 나-태-하시군뇨우. (오른쪽으로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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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전 12:08:55그런 여러분들에게 모카고 저지먼트를 소개합니다! 3달에서 4달만 꾸준히 훈련하면 레벨0가 레벨4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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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09:29오늘은 물의 날이얌. 각성해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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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10:04애초에 의수를 달고 나왔으면 저 사단도 나지 않았겠지...! 29 녀석이 잘못했습니다(???).
3단 접이식 초간지 사다리란...무엇일까... 막 건담으로 변신할 것 같은 이름....(아니다 -
28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10:10히익- 고인물을 넘어서 해골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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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11:20어 맞당. 훈련 반영 어뜨케하지? 폰으로도 할 수 있서?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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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14:073-4달... 저지먼트란 대단해....!(아님
이런 설명은 어제까지만해도 뱅크에 반영하는 법도 몰랐던 제가 할 말이 아니니...부레주에게 설명을 넘기겠습니다....!(도덕책 -
290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17:48>>60-69
아...앗 그러고보니 유민주가 바쁘댔지...(흐릿) 이걸 보시면 좋을거에요...! -
29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20:08오옹 지원사격 고맙네 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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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전 12:21:34폰으로는 좀 애매하네요. 일단 훈련계수는 나인주의 앵커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다만 폰으로 뱅크가 되는지는..일단 제 폰으로는 안되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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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22:26헉 쩔렁!!! 역시 캡틴 아가미!
요셉이주 어스와!
갑툭캡도 맛잠햐! -
29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23:12안이 난 대체 뭔 레스에 반응했던 거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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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23:40나에게는... 스프레드 잼이 있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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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27:21와! 나 계산기 써서 계산했서! 나 개쩔지? 짱똑또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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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전 12:27:55유민주는 이만 쉬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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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28:54부레 잘자!
부레옥잠 꿈꿔! -
299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31:22다이주 똑또캐...!!!!(?) 엄청 쩔어요...!!!(야광봉(??)
유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3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32:21역시 이래서 현대문물이란 대단한 거야. (코슥)
이제 뭐하지! 심심하다! -
301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36:18뭐할까요! 하니 이럴 때는 진단을 해 보는 것입니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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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39:05진단을 해보니... 네녀석은 이몸과 놀아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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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41:14결론이 이상합니다 맞다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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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47:19안이 사실 내가 맞다이주라는 것을 어뜨케 알아찌...
좋아! 영혼의 맞다이를 하자! 너의 캐릭터를 들고 와라! -
305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전 12:48:38랴주 갱신합...아아니 모라구요 맞다이라구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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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49:57랴주 어스와!
우리 9주 예수님께서 맞다이를 신청하셨서! -
307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51:25나인주는 독심술을 쓸수 이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여 나인이는 하찮음 max라서 초딩이랑 맞다이 까도 져요...!
랴주 어서오세요!! -
308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전 12:51:50다이주 안녕하세요..! 아아니 그렇게 되면 다이와 나인이의 맞다이인가요!? 저어는 열심히 구경을(팝콘(??
리아 : 아아니 폭력은 안 돼요..(우름
리아주 : 왜 재밌잖아(??? -
30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52:33그 하찮음이 귀야워서 쓰다듬어주고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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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전 12:52:42나인주도 안녕하세요! 아니 나인이 초등학생한테도 지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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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53:46괜찮아! 아무도 안다쳐! 상해는 없을 것이다!
근데 정신적 상해는 있을 것이당. :3c
우리애가 혐성맨이애오 -
31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54:33나인이 9살이라서 그런가봐 (세상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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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56:02>>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육부진 레벨0에게 무슨 바람이신가요...!(???)
다이다이야...ㅋㅋㅋㅋㅋ ㄱ괜찮아요! 나인이는 엔간해선 정신뎀은 안받습니다! 이미 데미지 받을 만큼 받은 멘탈이라...:3c -
314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2:57:01>>312 그렇게 따지게되면 성까지 해서 29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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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57:39호에에에... 멩타리가 딴딴해...
얼마나 딴딴한지 살 발라진 뒤의 뼈같엉. -
31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2:58:32>>314 어뜨캐 그 나이에 모카고에 있는 거얌.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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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전 1:02: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나인이와도 다이와도 돌려보고 싶네요 흥미로운 선배님과 동기님..(? -
318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04:32>>315 ((((정답))))
29쨜이 고등학생이 될 수도 있지 왜 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
319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08:18랴후배님... 나인이랑 대화하다가 피하게 되는게 아닌지 몰라...(??)
-
3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전 1:09:0029살이면 아재인데 아재 흠...
랴는 분명 귀여우니까 잘 놀 수 있을 거라 생각해! -
321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15: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래뵈도 18쨜입니다...나인이...(흐릿
나아중에 다이랑도 만나야겠어요...! 언젠간...! 게으른 나인주가 움직일때쯤...!(그리고 오지 않았다고 한다 -
322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전 1:16:08>>319 앗아 아니에요 랴쟝은 그렇지 않을 거애요....아마..(?) 어쩌면 동화되어서 같이 땅굴파게 되어버릴지도(????)
>>320 다이쟝의 독설 너무 들어보고 싶어요(????) 랴쟝이 좋게좋게 돌려서 말하는 타입이라면 다이는 정반대니까..!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구욧 :3 -
323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전 1:16:38나인주는 이만...으윽...내일은 새벽이야...☆
잘자요 민나상...! -
324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전 1:16:53나인주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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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이름 없음 (1549517E+4) 2018. 9. 12. 오전 1:49:05이 조용해진 스레에 사악한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우게 만드는 이 몸의 이름은 괴도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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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전 9:32:48셔터 업!
빨리 말하지 마!큰일나! -
327 월급루팡 꿈나무 다빈주 (6826536E+4) 2018. 9. 12. 오전 9:34:19출근이라는 것은 왜 하는 걸까오...
싫다....(널부렁)
갱신해오! -
32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전 10:19:02다빈주 안녕! 너는 콘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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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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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1:59:38아니 하얀 오징어가 댕댕이를 빨판으로 쪽쪽 빨고 있서!
국민들의 세금을 쪽쪽 빨아먹는 것처럼! -
331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2:08:48쮸왑쮸왑 :3
다이주 어서와요 :) -
33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2:11:20마치 내가 캡틴 볼따구를 쭈와압 하는 것처럼 말이지!
반갑다! 캡틴 a.k.a. 스레주! 이제 곧 이 스레에 상주하게 될 이 몸은 죽음 그 자체이니라! -
333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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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3:37:34세상에 넘모 구여운 캡틴이자너. (쭈와아아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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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3:42:12츕츕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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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4:10:06짱 귀엽다! 역시 캡짱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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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4:11:34>>335 엩 짤이 올라간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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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4:11:48용량때문인가 안올라가네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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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4:21:10크크킄... 어리석군 캡틴이여!
올리기 전에 용량을 확인 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점도 기여엉! -
340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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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윤호주 (7722264E+4) 2018. 9. 12. 오후 4:49:08나는 오늘 들여다보아서는 안 될 혼돈을 들여다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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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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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4:54:12진정한 혼돈에 온것을 환영하네 윤호주여!
카오스야말로 진정한 평화일지니! -
344 윤호주 (7722264E+4) 2018. 9. 12. 오후 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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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4:57:54안이 외계인이 있자너?
에일리언. 머스트. 다이. (엄근진) -
346 월급루-팡◆YdCzFQd4qI (7979855E+4) 2018. 9. 12. 오후 4: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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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윤호주 (7722264E+4) 2018. 9. 12. 오후 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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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1774767E+4) 2018. 9. 12. 오후 6:10:55안이 세상에 내 사랑 스폰지밥과 뚱이가 죽어버리다니!!!!!!!!!!!
(따라 죽음) -
349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6:51:18모카고가 혼돈의 도가니잖아! 유민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저는 나름 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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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878037E+4) 2018. 9. 12. 오후 6:57:25오오 유민주이자 부레 아가미 안녕하냐! :3
항상 몸 조심 마음 조심이야! -
351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7:03:50핫하 집이다! 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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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7:06:52핫하! 어서오너하 캡! 나도 맛난거 잔뜩 사서 쉬고 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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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7:10:10맛있는 거...! 저도 저녁 먹어야겠어요 :3 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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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7:16:04저녁으로 맛있는 파스타를 먹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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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윤호주 (0045765E+4) 2018. 9. 12. 오후 8:02:43집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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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삐약삐약 비야주 (1483419E+5) 2018. 9. 12. 오후 8:04:20먐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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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11:50유민주가 잠시 갱신해요! 전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에 돌아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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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나인주 (7435141E+4) 2018. 9. 12. 오후 8:25:26ㄴㅏ인주의 갱신입니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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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27:32안녕하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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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8:31:00먐먀뱌주 어서오고 부레랑 9주도 어스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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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33:45다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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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8:36:50다빈주 갱신입니다!!!
답레가 올라오지 않았으니... 뭘 하죠..?(동공지진(???? -
363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8:37:09오오 조심해서 돌아가세요 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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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8:39:19다빈이쥬도 어서와라! 하지만 케이크는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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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8:39:29밥먹고 왔습니다! :3 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유민주 화이팅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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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40:53캡틴도 어서오세요! :)
갸악! 폰으로 치는거 묘하게 손에 안 익어요. -
367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8:41:44!!!!
The cake is a lie!
The cake is a lie!
The cake is a lie!
The cake is a lie!(급 포탈 풍(???? -
368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8:41:55ㅋㅋㅋㅋ저도 모바일로 칠때는 오타가 그득합니다...(흐릿
모바일로 참치할때는 i모드였나? 그게 더 편하다고 듣긴 했는데.. 써본적은 없네요 -
369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8:42:52i모드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평소의 참치가 더 편한 것 같아오.. :3c
그으리고 저도 모바일 때는 오타가...(흐려진다) -
370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8:43:04아니오 케이크는 거짓이 아닙니다! 인첨공에는 여러분을 위한 케이크가 한가득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그 케이크를 먹으면... =) -
371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8:47:03>>370 캡틴의 린넨이....(덜덜덜(공ㅡ포(?
-
372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49:07....(조각케이크 먹으러 갈까 고민하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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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삐약삐약 비야주 (1483419E+5) 2018. 9. 12. 오후 8:49:59핫 늦었지만 다들 반갑구 어서와! 신입 안뇽!
쇼타+3학년 귀요미+쁘띠호러(?)+유혈(?????) 담당 비야의 오너 비야주야 >ㅁ<! -
374 요셉 - 다빈 (3838592E+4) 2018. 9. 12. 오후 8:50:11"우왓 ㅆ!"
순간적으로 그레이트하지 못한 단어가 튀어나올뻔했다.
당연히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했기에 깜짝놀란 강도가 배 이상인 느낌이다.
"아하하하, 깜딱이야~"
자신과 마찬가지로 놀란가슴을 진정시키는 다빈을 보며 겨우 진정한 요셉이다.
그나저나 다행이구만. 그레이트하게 등장해서.
"어라? 너도 자라온거야? 이거 선수를 뺏겨버렸네"
깜짝놀라 내려온 앞머리를 쓸어올린 요셉은 자러왔냐는 다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입을 연다.
그나저나 상당히 곤란한 문제가 찾아왔구만! 부원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소파의 소유권을 주장할수도 없고 애초에 다빈이 먼저 자리를 잡았으니 더더욱 무리었다. 그렇다고 선배의 권한을 사용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음.. 사실은 두고온게 있어서"
잠시 무덤덤한 표정으로 머리를 굴린 요셉은 곧이어 싱긋 옷으며 말한다. -
375 요셉주 (3838592E+4) 2018. 9. 12. 오후 8:51:04저를 때리시죠 다빈주! 당연히 답레를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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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52:01안녕하세요! 비야주!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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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8:56:24비야주 요셉주 어서와요 :)
케이크 케이크 동그란 케이크 동그란 케이크는 누구? :9 -
378 삐약삐약 비야주 (1483419E+5) 2018. 9. 12. 오후 8:58:11케이크..
The cake is a lie..(흐릿) -
379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58:58>>377 갑자기 엄청나게 무서운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캡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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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02:54갑자기 시작된 케이크송..!!!
다빈: 어... 나는 초콜릿이야~ 동그란 케이크가 아니야~(??? -
381 윤호주(케이크임 (3088204E+5) 2018. 9. 12. 오후 9:03:15그것은 바로 집으로 가고싶은 이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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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06:25어서오세요 윤호주! 윤호주가 케이크화 했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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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08:34윤호주 어서와요 :)
윤호주 케이크라.. 어디 한 번 잘라보실까(번뜩(? -
384 윤호주(케이크임(데자뷰 (3088204E+5) 2018. 9. 12. 오후 9: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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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13:26>>384 음 테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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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9:14:23어엌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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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20:09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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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29주 (7435141E+4) 2018. 9. 12. 오후 9:21: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상황파악중(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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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9:24:23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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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25:34당황하지 마세요 여러분! 평범한 모카고의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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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후 9:28:03집이다(눈물) 랴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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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9:30:17모카고의 일상은 도데체?! 그리고 안녕하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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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윤호주(케이크임(데자뷰 (4960838E+4) 2018. 9. 12. 오후 9:33:15끄~아아아아 보옥수하겠다 인간놈들!!!!(???
랴-주 엇서와오...
그러고보니 답레는 어딧스미까(짤짤(끌려감(맞아죽음 -
39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9:33:16랴주 어스와랴!
흠구... 나도 이제 슬슬 굴러봐야 하는데 누가 희생양이 될 것인가! -
395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33:52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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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9:34:27저는..일상이 집에 돌아가기전엔 불가합니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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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35:13일상...(흐릿
높은 확률로 중간에 킵하고 어어어엄청 텀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괜찮다면 저어가 잇슴니더- :3 -
398 29주 (7435141E+4) 2018. 9. 12. 오후 9:35:42모카고는 그렇군요!!(납득(??)
랴주 어서오세요...! -
399 윤호주(케이크임(데자뷰 (4960838E+4) 2018. 9. 12. 오후 9:36:10일상...운 랴주랑 돌리는거시 잇섯기에.. 저어는 무리로근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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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9주 (7435141E+4) 2018. 9. 12. 오후 9:38:44나인주도... 돌려야 하는데..........텀이 많이 느려지겠군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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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후 9:39:09모두 안녕하세요!
앗아앗 윤호주 저 답레는 >>73에 있읍니다...(흐릿) -
40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9:39:42안 이 세상에 매칭마저 캐오스인 모카고라니 :0
쵸화! 글엄 일단 훈련 먼저 할래. :3
근데 캡쨩이랑 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부쨩 같은걸 끼얹나! -
403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40:17아무래도 처음이니 부장님이 출동하겠죠? :3
근데 제가 평일엔 텀이 좀 많이 길...어오...(흐릿 -
40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9:42:05캡쨩 쨩 불쌍해... 뚀륵...
헉, 부쨩한테 이빨 까다 강냉이 털려서 다이가 DIE하는거 넘나 기대되는 것 =ㅂ= -
405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43:23리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걱정마세요☆렛츠 챌린지입니다! 카오스에 몸을 맡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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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47:04에이 부장님은 엥간해서는 부원들한테 손 안대요... :3
그냥 자리를 피하면 모를까 때리진 않슴다 :3 -
4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9:49:00[<system>//: 부쨩님이 대화방에서 나갔습니다.]
뇨롱... ;3c -
408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9:53:36그으럼... 훈련 레스 쓰신 다음에 돌리는건가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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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SCPver.이다빈 격리절차 기록(???)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03:45일련번호: SCP-M-0810-K
등급: 유클리드(Euclid)
특수 격리 절차: 현재 SCP-M-0810-K는 제 ██기지 ██구역에 D급 인원 몇과 함께 격리시킨다. 잠들기 전까지 격리실에 함께 있으며, 잠들 때는 방에 두고 나온다. 방은 철제로 이뤄진 가구를 들여놓는다. █나 █이 내리는 날에는 ███를 투여, 마취 상태에 돌입시킨다. 그리고 매 번 새 종이와 만년필 잉크를 새로 챙겨줘야 하며, 주변에 띄울 수 있을 만한 것은 웬만하면 고정 시키거나 잠들어 있을 때 전부 갖고 나와야 한다.
설명: SCP-M-0810-K는 한국 국적의 남학생이다. 나이는 10대 후반이며, 머리 끝을 제외하곤 색 전체가 백발이다. 졸린 것 같은 눈 밑에 다크서클이 꽤 짙게 내려와 있다. 키는 172cm. 살짝 저체중이다. 늘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다. 나무로 조각된 작은 펭귄 장식이 달린 팔찌를 차고 있는데 절대로 빼지 않는다. 외형으로나 검사 결과로나 명실상부한 사람이다. 다만, 물체를 띄우는 능력이 있으며,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서 편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 █가 내리면,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부록 1-2참조) 혼자 있는 것을 기피하는 것처럼도 보인다. 연구원들이나 D급 인원, 누가 되었더라도 사람이 있는 것을 굉장히 반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른 SCP와의 상호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다.
(부록 1-1.)
혼자 공간에 방치하자, 빠른 속도로 과호흡 증상이 찾아온 것을 확인.(녹취록 확인 필요)(███박사: 이미 녹취하던 마이크가 망가졌는데 뭘 녹취록을 판독하는가!?)
(부록 1-2)
█나 █이 내리려는 기미를 보이자, SCP-M-0810-K는 자리에서 한참이나 꼼짝도 하지 않았다.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을 땐 두통을 호소하며, █을 투여해줄 것을 정중히 부탁해왔다.
//7월 11일에..... 써야지~ 했다가 그대로 방치한(...)걸 오늘 발견했다고 합니다:3 -
410 윤호주(케이크임(데자뷰 (0321749E+4) 2018. 9. 12. 오후 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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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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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0:06:05허억 펭귄 기여어!
하지만 갈려나가는 D등급은 안기여어... -
413 윤호주(케이크임(데자뷰 (0321749E+4) 2018. 9. 12. 오후 10:07:26에엗 저거시 머시여(ㅍ파라ㅍ치(???
아악 쉬불쟝 누가 엘리베이터에 뱉어놓은 껌을 밟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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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07:47뭔가 더 쓰려고 했따가 그 상태로 계속 방치한 모양이애오.. :3c 과거의 다빈주가 그렇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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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정 다이 - 훈련 (0347599E+4) 2018. 9. 12. 오후 10:08:29>>0
너는 다시 한 번 더 생각에 잠겨보았어.
하지만 서서는 아무것도 안될뿐더러 오히려 방해만 되기에 의자에 앉아 등받이에 기대고선 눈을 감기로 했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명상에 잠길 조건이 되니까 말야.
"생각은 그렇게 해도 그 머리 어디 가겠나요?"
그 말대로야. 솔직히 능력에 관해서만 제외한다면 넌 그리 나쁜 성적의 학생도 아니었으니까, 오히려 잘 하면 잘했지.
"그렇다는 건, 이거야말로 제 힘으로는 안되는 무언가라는 뜻이겠네요.
사람이 가끔씩 봉착하게 된다는 난관이나 위기의 순간 말이예요.
라고 하기엔 과장이 좀 지나친것 같으니,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거나 갑자기 담벼락이라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해두죠."
담벼락이라는 비유는 꽤 좋을지도 모르겠네.
그것을 타고 넘어갈지 아니면 돌아서 막히지 않은 길로 갈지는 너의 선택에 달려있으니 말이야.
"전자의 경우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고 싶은데요. 장난하시는건 아니죠? 설마 저보고 그런 우스꽝스러운 짓을 하라고요? 무엇보다 먼지를 뒤집어쓰는건 사양이거든요. 절대적으로 극구 반대할 거니까요."
어떻게 하던지는 네 자유니까, 하지만 너는 스스로 몸을 사린다고는 하지만 반드시 어느 한 지점에선 무리를 하게 되어있어. 이전까지의 모든 일들이나 지금, 그리고 이 앞으로 다가올 소소한 문제점들 말이야.
가령 신경질적으로 앉아버린 의자 때문에 애써서 잡아두었던 깃이 접혀져 버렸다던가 말이야.
그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머리만 굴리고 있었던것, 아직 눈치채지 못했었니?
"...... 아, 네. 이건 좀 최악이네요. 인생 최대 실수 중 하나예요."
너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양 구겨진 치맛단을 몇번 잡아당긴 뒤 자리에서 일어났어.
"그래도 뭐,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 대책이네요.
적어도 제가 다시 벽을 맞닥뜨리지 않도록 확인해주는 표식이라도 있다면 일이 수월해지겠지만,
그런 허무맹랑한건 바라지 않을게요.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건 이곳에 오기 전에도 이미 깨달은 바 있으니까요.
어딜 봐도 제가 어린애가 아니란것쯤은 인정할 수 있으시겠죠.
조건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게요. 선배님," -
416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13:50으아아아 윤호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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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0:14:04요시, 삽질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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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윤호주 (1549517E+4) 2018. 9. 12. 오후 10:15:44안이 왜째서 엘리베이터에 껌을 뱉어놓는것!!!(분노
암무튼.. 이제 집이니 쉬었다가 랴주 답레를 올려야겟군여... -
419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0:16:31좋아! 일상이로군! 관전한다! 그리고 윤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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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0:20:15헉 나도 할래 일상!
갑자기 커다란 이빨을 가진 개가 온다거나 검은 고양이가 말을 건다거나 등에 태엽을 달고 다니는 여학생을 만나거나 샤프에 찔려서 파괴광선을 내뿜는 애가 없는 일상! -
421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26:18그으럼 일상 돌리실래요? 12시 정도에는 킵해야겠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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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0:27:45죠화! 덤비어라! 듀얼을 신청하지, 캡틴 아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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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리아 - 훈련(141) (3243852E+4) 2018. 9. 12. 오후 10:28:23>>0
"연산식을 다 외우기도 전에 맞을 것 같은데요.."
그녀는 초단위로 바뀌는 상대와 연산식에 지친 듯 고개를 푹 숙였다. 이전처럼 느긋할 수 없었다. 잠깐이라도 주의를 돌리는 순간 다칠 것이 분명한 상황. 어쩌면,
- 실전에서는 맞는 것만으로 끝나면 다행이지.
A의 말이 맞았다. 지금이야 그녀의 순발력과 빠른 연산을 위한 것이니 별 공격 없이 물리적인 몸싸움으로 끝나겠지만.
"다칠 각오는 해둬야겠네요."
- 입원까지는 안 가게 조심하게.
"살살 해주신다면요.."
그녀의 말에 장담할 수 없다는 듯 어깨를 으쓱이는 A를 보며 그녀는 작게 웃었다. 그럼 다시 시작해볼까요. -
424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28:57>>422
그렇다면 선레는 다이스입니다!!! >:3
.dice 1 2. = 1
1 캐피탈리즘 호!
2 다이다이(? -
425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29:16갸아악 내가 선레라니...(?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잇으신가오... -
426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0:31:37좋아! 정말로 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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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0:33:39하하하! 다이스에 승리한 다이주!
캐피탈리즘으로 가득한 캐피바라가 좋아하는 곳으로 부탁한다! 얘는 홍길동의 후예라서 어디서든지 튀어나와요 인첨공숲 :3
어차피 일상, 핫플레이스냐 아니냐일 뿐이다! -
428 이름 없음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34:24유민주 어서오시구... 오오 일상...(관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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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34:26ㅋ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 :3 잠시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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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윤호-리아 (1549517E+4) 2018. 9. 12. 오후 10:40:16"사람이니까 그런 감정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잖...아!"
가벼운 목소리로 저를 놀리려는듯 환하게 웃는 리아를 바라보며 그는 대뜸 고개를 휙 돌려 그녀를 바라보고서 저도 모르게 언성을 높이다 말을 더듬었다.
자신이 부끄러워 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있을까?
아주 짧은 의문이 번뜩 떠오른 그는 되려 리아를 마주보며 가늘게 눈을 뜬 채 웃어주었다.
"더 부끄러운 거 해볼까?"
펑.
마지막이라고 생각될, 그 무엇보다도 화려한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았다.
그는 순간 자신이 무슨 말을 내뱉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다 되려 그녀보다 더 부끄러워할지도 모르는 얼굴을 하고선 고개를 돌렸다.
"으응, 불꽃놀이. 예뻤네."
하늘위에서 펑펑 터지는 불꽃을 바라보자니 가슴 속 깊은곳에 묻어두었던 응어리가 터져나가는 느낌이었다.
그러한 감상평은 스스로에게 고이 묻어두고서 어느새 진정이 되었는지 어깨를 으쓱이며 고개를 가로저은뒤 리아를 돌아보았다.
"이제 불꽃도 끝났겠다. 슬슬 돌아갈까?"
카메라와 스탠드, 두개를 어느새 허공에 이어져버린 공간 너머로 집어넣은 그는 오른팔을 하늘 위로 쭉 뻗어 기지개를 켜고선 크게 하품을 했다.
//다시한 번 제송함믿다 랴주...(흐릿 -
431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0:47:41>>0
"아, 달 예쁘다."
맑은 하늘위에 떠오른 달을 바라보던 그는 문득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철퍽.
"아..."
허나 손에서 미끄러져버린 휴대전화는 그대로 바닥에 고여있는 피웅덩이로 향했다.
그는 새빨갛게 물들기 시작하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인상을 찡그렸고, 더러운게 발에 닿지않도록 발로 툭툭 휴대전화를 웅덩이 밖으로 밀어내 아직 더럽혀지지 않은 부분을 집게손으로 조심스레 들어올렸다.
"이래서는 못 쓰겠네. 냄새도 나겠고..."
그는 아직 의식이 붙어있는 남녀 한 쌍을 내려다보며 말을 이었다.
"이거 어떻게 할 거야. 너희들이 물어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방수폰이니까... 물로 씻어내... 등... 신아..."
팔과 다리 한 쪽이 있어서는 안될 방향으로 뒤틀려있는 남성이 악을 쓰듯 말을 내뱉었다.
"방수폰이었어? 음, 못미더운데. 물로 씻어서 고장나면 다시 찾아올거다?"
그는 섬뜩하게 들려올지도 모르는 한 마디를 남겨놓고선 심각한 몰골의 두 남녀를 뒤로한채 포탈을 열고 어딘가로 향했다.
//넘모 친절한 스킬아웃(??. -
432 하선-부실◆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47:45오늘 처리가 끝난 보고서를 비롯한 서류들을 한 쪽에 정리하면서 작게 한숨을 쉬었다. 무소음일 것이 분명한 부실 벽에 걸린 시계에서 초침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마저 드는 묘한 초조감. 한숨을 내쉰 후 가볍게 입술을 물었다. 약간의 복수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초조하다니, 카츄샤가 보면 꽤나 비웃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나처럼 물러터졌다고 비아냥거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초조한 이유는 단지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뭔가 이상한데 말이지…”
서류 처리에 몰두하느라 잠시 잊고 있던 만큼, 끝난 뒤에 몰려오는 그 느낌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있었다. 그 때 이후로 셋이서 연락하는 동안 느껴진 미묘한 위화감.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애매했다. 무시하기에도 애매하고 딱 집어서 물어보기도 애매한. 아직 확신이 서지 않으니 섣불리 움직이기도 뭐한 그런 정도의…
고개를 작게 저어 강제로 생각을 가라앉힌 후, 서류 처리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앉아 있던 자리에서 드디어 일어섰다. 부실에 있는 이상 사적인 감정이나 생각으로 미적거리면 안 되지. 안 되고 말고. 기분 전환을 위해 부실 한 켠에 작게 마련된 탕비실로 향했다. 커피라도 한 잔 해야겠어. 커피 믹스를 뜯어 자주 사용하는 전용 머그잔에 부었다. 전기 포트에 넣은 물은 아직 끓지 않았다. 물이 끓는 것을 기다리며 창가로 다가가 창문을 조금 열었다. 확연히 차가워진 바람이 기다렸다는 듯이 부실 안을 내달린다.
“제법 쌀쌀해졌네. 아침 저녁으로는 겉옷이 필요하겠어…”
그러면 또 조만간 복장불량 단속을 하게 되겠군. 아까보다는 가볍게 한숨을 흘렸다.
//몬가 길어졌지만 요약하면 부실에서 커피 물 끓는거 기다리는 부장님입니다(? -
433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49:16호에엥 윤호쟝 넘모 무서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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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0:50:16그 이후
윤호: 호옹이 진짜로 물로 씻어도 되네?
윤호: 그럼 카메라도..!
윤호: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절규(???
라고합니다 -
435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51:13스킬아웃쟝... 친절해....(아ㅡ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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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0:52: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호쟝...(흐릿
저어도 이번에 바꾼 폰은 방수가 되는데... nn년간 [핸드폰+물=쥬금]이란 느낌으로 살아오다보니... 막상 방수폰으로 바꿔도 물에 닿게 하지는 못하겠어요... 망가질거같아...(흐으으릿 -
437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1:04:57저어는 기절을..... 오셉주 오시면.. 어제 기절 직젘에 드린 답레 이어주시면 잇도록 하겠다고 전달 부탁...(털썩
-
438 정 다이 - 서 하선(부쨩! :3) (0347599E+4) 2018. 9. 12. 오후 11:05:51너는 잠깐 머리라도 식힐 겸 부실로 향했지.
물론 이전의 행위도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였지만 어째선지 잡념과 집중이 서로 교착상태가 될 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할 때에는 유독 그러했었어. 이상할 것도 없겠지만 말이야.
"신경썼더니 더 열이 오르네요. 시원한 거라도 마셔야겠지요."
라고 하면서 부실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맞닥뜨린건 때아닌 냉기,
유독 찬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문을 열어두었을 것이고 그 일련의 행동에 관한 인물이 창가에 서있던 부장님이었다는걸 아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
작게 열린 틈 사이로 불어오는 늦은 시간의 차가운 바람이 뺨을 스치고 그대로 부실 밖에까지 퍼져나가는 것은 그저 느낌일 뿐일까?
고민있는 사람들이 으레 하는 행동인 것처럼 무슨 생각에 잠기기라도 한지, 아니면 단순히 찬바람을 원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생각하는 그대로 말을 꺼냈어.
"이 시간에 환기도 나쁘진 않겠지만 아무쪼록 감기는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요즘 같은 때에 감기걸리면 약도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들 하니까요.
물론 저는 시원한걸 원하는 쪽이니 굳이 닫지 않으셔도 상관 없지만요."
어쨌든 시원한것을 원했던 너이기에 지금 상황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좋다면 좋았을지도,
여기저기 눈을 굴리던 너는 적당히 구석질만한 끄트머리에 앉기로 했어.
네가 그나마 좋아하는 그런 적당히 신경 안쓰일만한 그 자리 말이야.
물론 두 사람만 있다는 점에서 그 이론은 이미 깨져버렸지만,
//
아, 물끓기 기다리는 부쨩 기여어... -
4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1:07:29허억 다빈이주 잘자랑! :3 (고이 묻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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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08:57(동공지진
다빈주가 죽었어..?
잘자! -
441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1:09:57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442 하선-다이쟝(?◆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1:12:43문가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퍼뜩 정신이 들었다. 고개를 돌려 확인해보니 1학년 후배였다. 다이라고 했던가. 정 다이. 부장으로서 부원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한 눈에 지금 부실에 들어온 학생이 다이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도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리라. 살짝 몸을 틀어 문가를 보며 한 손을 들었다. 가볍게 건네는 인사였다.
“어서 와. 늦은 시간인데 부실엔 무슨 일이지?”
걱정인지 아닌지 애매한 말에는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요즘은 일교차가 심하니까 아무래도 조심해야지. 하지만 후배가 시원한 걸 원하는 쪽이라고 했으니 지금은 잠시 창문을 열어두기로 하자. 환기도 해야 하니까. 정 춥다면 언제나 부실에 지참해서 다니는 체육복 상의를 걸치면 될 일이니.
“보고서나 시말서는 거기 책상에 올려두면 돼. 아니라면-”
아무도 앉지 않아 널찍한 소파에서 굳이 구석자리를 찾아 앉는 후배를 보며 말을 이어가던 중, 전기 포트에서 물이 다 끓었다는 소리가 났다. 살짝 어깨를 으쓱하고 탕비실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날도 쌀쌀한데 커피라도 한 잔 할래? 믹스 커피지만.”
새 머그잔을 꺼내 후배쪽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보였다. 마실 거라면 내 걸 탈 때 같이 타는 편이 더 빠르고 편하겠지.
//구석자리 찾아서 앉는 다이쟝 기여어...(?? -
443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1:13:10앗 다빈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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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17:14부쟝님 돈도 많으면서 루-왁 코-히를 사주셔야 하는거 아임미까?(????(끌려감(드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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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요셉주 (4755839E+5) 2018. 9. 12. 오후 11:18:28에..잉?! 다빈주 저 이어습니다...!(눈물
다들 안냥하세여! 자유의 몸이 되어보린 요셉주입니다! 몇시간 뿐이지만.. -
446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1:19:50>>444
?????: 토막상식! 인첨공에서는 드럼통 공구리 대신 ████████████████를 사용하지!
하선: 저 새끼 누구야
요셉주 어서와요 :)
어어... 몇 시간이라도 자유의 몸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
447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19:56여어-세프주 어서오새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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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정 다이 - 서 하선(부쨩 :3) (0347599E+4) 2018. 9. 12. 오후 11:31:46"서류에 관해서라면 그냥 제출해도 상관은 없지만, 퇴고는 거쳐볼 수 있을만한 것 같네요."
자리에 앉아 그녀의 말을 받아치려던 찰나, 익숙한 소리에 너는 그쪽을 향해 바로 눈길을 돌렸어.
흡사 노려보는듯한 눈매였을지도 모르지만 그 사이에 너에게 든 생각은 한발 늦었구나, 싶은 정도의 잡념이었지.
커피를 권하며 물어오는 그녀의 질문에 너는 반사적으로 자리에서 잠깐 일어나려다가 무언가에 눌리듯 다시 앉았어.
"제 스스로 해도 됩니다만, 이미 늦은 것 같으니 부탁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준비해드리지 못한건 조금 유감이네요.
사족이지만 커피는 그렇게 즐기지 않는만큼 가리는것도 없으니 믹스커피가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해요."
라고 부탁하는 너였지만 그 뒤 부실에 퍼진 선선한 기류만큼이나 적막해진 상황에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겼어.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작성할 서류가 한꾸러미 만큼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거였을까?
"굳이 늦은 시간에 부실을 찾아온 이유라면, 그렇네요.
딱히 가고 싶은 곳도 없고 때마침 머리를 식힐만한 공간도 필요했으니까요.
그냥 그정도라고 해둘게요."
여전히 시선처리는 다른 곳으로 한채 이따금씩 부장님쪽을 힐끔 쳐다보곤 다시 벽을 바라보길 반복했어.
괜한 행동에 체감온도만 더 내려가는 느낌이지만 말이야. -
449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1:33:04어서 오세요! 요셉주! 자유를 축하합니다!
-
45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1:33:34그렇게나 똥커피가 먹고 싶은 것이더냐!
여기 다이주가 대럼쥐 떵 컾퓌를 주지! (던짐)
헉 어스와라 죠셉쥬! :3 몇시간동안의 자유, 리스펙트! -
451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33:39
>>446 이대로 당하지는 않게따
덤벼라!(?? -
452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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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35:16아니 여기서 오타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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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1:36:30안이 이짤은 모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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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1:38:36누가 다이에게 염색약좀 구해다줭. 리얼블랙으루다가 :3
브랜드명은 YOU DYE고 가격대는 대략 6만원쯤에 형성되어있는 대용량 염색약이당. -
456 다빈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1:40:31자다낐.... 으아아아아 미안해오 요셉두ㅠㅍ픂 제가 발견을 못한 거옄ㅅ어오888888!!!!!!!(머리박)
그어어 다시 자러 갑미가..ㅠ.ㅠㅠㅠ -
457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41:44고로상- 입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아앗 다빈주 어서오시고 다시 잘자오...
>>455 그런 다이에게 염색약 대신 멋진 캐치프레이즈를!
You Died(????? -
458 하선-다이쟝◆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1:43:04“되도록이면 퇴고는 나한테 제출하기 전에 하도록 해. 아- 그래. 믹스도 괜찮다는 거지?”
어차피 믹스 밖에 없지만. 가볍게 덧붙이고 새 머그잔에 새롭게 믹스커피를 뜯어 부었다. 그리고 끓은 물을 적당량 부어서 티스푼으로 저으면 끝. 순식간에 커피 두 잔이 완성된다. 물을 붓는 순간부터 퍼지기 시작한 커피 향이 어느 새 부실을 가득 채운 듯 하다. 익숙한 향에 살짝 고개를 끄덕인 후 잔을 들고 소파 쪽으로 향했다. 한 잔을 후배 쪽에 가까운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소파에 앉았다. 물론 이미 앉아있는 후배에게서 살짝 거리를 둔 자리에.
“그래? 난 또 서류 제출이나 순찰 준비 때문인 줄 알았지. 아, 물론 쉬러 올 수도 있지. 편하게 쉬었다가 가. 어차피 오늘 처리할 일은 다 끝났고, 남은 건 순찰 당번인 애들이 준비하러 오는 것뿐이니까.”
편하게 소파에 기대 앉은 후, 아직 뜨거운 커피를 조금씩 마셨다. 약간 찬 바람에 따뜻한 커피. 꽤 마음에 드는 순간이다.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할까. 머리가 복잡한 것도 잠시 잊을 수 있고, 아주 좋네. …힐끔힐끔 이쪽을 보는 후배의 시선은 조금 따갑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레벨5가 되던 그 순간부터 이런 시선을 받아왔으니, 이제는 제법 익숙해질 만도 하지.
“…”
익숙한 시선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면서 가만히 커피를 마셨다. 할 말이 있으면 불러서 하겠지. 아니면 그냥 쉬었다가 가는 거고.
-
459 리아 - 윤호 (3243852E+4) 2018. 9. 12. 오후 11:43:46그녀의 놀림에 당황스러운 건지 부끄러운 건지,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다 말하는 그를 보며 그녀는 쿡쿡 웃었다. 악취미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녀는 그가 부끄러워하는 것이 좋았다. 재미있다고 해야 할까. 어쩌면 그녀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그의 모습이 좋은 건지도 모르겠다. 와, 완전 악취미네요. 이건 비밀로 해야겠어요.
이어 그녀를 보던 그의 얼굴이 곧 눈을 가늘게 뜬 웃음으로 바뀌자, 그녀는 그가 웃는 이유를 모르겠는지 고개를 한 번 갸웃했다. 웃는 얼굴이 예쁘긴 한데, 무슨-
- 더 부끄러운 거 해볼까?
"어?"
펑,하고 터지는 게 폭죽 소리였을까, 아니면 그녀의 얼굴이 붉게 터지는 소리였을까. 어쩌면 둘 다였을지도. 그녀는 그의 말에 놀란 듯 눈을 두어 번 깜빡이다가, 아무래도 부끄러운지 급하게 하늘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하늘에는 마지막 양 크고 화려한 불꽃들이 수놓여져 있었다.
"어,으응. 진짜 예쁘다."
잠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던 그녀는, 불꽃놀이가 예뻤다는 그의 말에 그제서야 다시 그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까지 화려한 불꽃놀이는 처음이던가. 그랬던 것도 같다. 꿈에 나올 것만 같아.
하늘에 피어난 불꽃은 곧 재가 되어 바닥에 떨어졌고, 다시 어둠으로 돌아온 하늘이 머리위에 펼쳐졌다. 슬슬 돌아갈까 묻는 그의 말에 그녀는 시간을 확인하고선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야겠죠? 시간도 늦었고.. 윤호는 포탈로 이동할 거죠? 나는 기숙사가 바로 저쪽이니까.."
그럼 이제 각자 돌아갈까요. 오늘 즐거웠어. 그렇게 덧붙이며 몸을 돌리려던 그녀는, 무언가 생각났는지 슬쩍 입꼬리를 올리고선 다시 그에게로 몸을 돌렸다. 이어 그녀는 빠르게 두 팔을 벌려 그를 꼭 안았고, 몇 초 지나지 않아 그를 안았던 팔을 풀었다.
"..이러면 잠이 더 잘 온다더라구요."
누가.. 그러던데. 농담인 듯 아닌 듯 가볍게 덧붙인 그녀는 작게 웃어보이고선, 이윽고 부끄러운지 "그,그럼 갈게요. 잘 자요." 하고 인사하며 뒤를 돌았다.
/ 앗아 아닙니다 저도 늦었는걸요(흐릿) 막레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욧.. :3 -
460 유민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1:47:24(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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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347599E+4) 2018. 9. 12. 오후 11:48:04흐음... 그 캐치프레이즈는 저기 옆동네 다이 친구인 유다희양에게 주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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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윤호-리아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51:27순간 따스함이 온 몸으로 퍼져올라왔다.
그는 자신을 힘껏 끌어안은 리아를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았고, 그녀가 인사를 하고서 기숙사를 향해 걸어갈 때 까지도 그 시선은 다른곳으로 이동할 줄 몰랐다.
"응, 잘 자..."
당황스러움이 앞서나갔을까? 뒤늦게 이미 멀어져버린 그녀를 향해 작은 목소리로 잘자란 인사를 한 그는 한참동안이나 그렇게 서 있었다.
그래, 그의 가족이 그를 찾으러 올 때까지 계속이고 그렇게 리아가 떠난 자리를 바라보며 무언갈 생각하기라도 하는건지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럼 이걸로 막레!
수고했서 랴주! 훟훟... (연서복얼굴(???(끌려감 -
463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52:05흒흒 퇴짜맞았구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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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리아주 (3243852E+4) 2018. 9. 12. 오후 11:53:31윤호주도 일상 수고하셨습니당! 답레가 계속 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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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1:55:50>>462
ᕕ( ͡° ͜ʖ ͡°)ᕗ
윤호주 리아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 -
466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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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윤호 (1549517E+4) 2018. 9. 12. 오후 11:59:17>>464 답레가 늦어서 제송한건 저에오... 무려 짤짤이까지 해부렸으니 저어가 대역죄인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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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Капитан◆YdCzFQd4qI (0208803E+4) 2018. 9. 12. 오후 11:59:33>>466
( ͡~ ͜ʖ ͡°) -
469 정 다이 - 서 하선(부쨩 :3)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01:32물을 붓자마자 익숙한 향이 코를 스쳤어.
달달하면서도 조금 감기는듯한 믹스커피 특유의 향기,
소파를 향해 커피 두잔을 가지고 있는 부장님이 다가왔고, 너는 잠깐 다가오는 사람에 대해 신경을 쓰는듯 하다 이내 가까운쪽 테이블로 머그잔이 놓아지자 가볍게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감사함에 대한 답변을 대신했어.
찬 공기의 영향인지 묘하게 김이 나는 커피를 보며 너는 잠깐 말을 아끼다 뒤이어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다시 고개를 돌렸어.
"그건 다행이네요. 제가 도와드릴게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요.
잘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좀 나태해졌다는 기분이 들어서 순찰에 더 힘써볼까 생각도 하지만요.
부장님도 아시다시피, 신경쓰이실만한 일이 한두가지는 아니고 말이예요.
물론 제 허용치를 벗어난 일들도 있긴 하겠지만, (아니 대부분의 일이 그러겠지만) 힘 닿는데까지는 할테니까요."
그렇게 몇번의 일방적인 시선이 오갔던 걸까, 커피가 절반정도 사라질 즈음 정적을 깨고 네가 말을 걸었어.
"힘드시겠네요. 여러 의미로요."
물론 네가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정해져있지 않지만 말야. -
47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03:32오오오옹! 윤호주랑 리아쥬 수고 많아따!
흐윽 넘무 달다구리해서 기여엉! -
471 유민주 (6309326E+6) 2018. 9. 13. 오전 12:06:15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전 이만 들어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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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06:45유민주도 잘자랑! (마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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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Капитан◆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06:58유민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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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윤호 (1888778E+5) 2018. 9. 13. 오전 12:06:59아앗 달다구리 하다니 그런 당신에겐 딱따구리를(그만
잘자 유민주! -
47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11:45안이 너구리로 막아주마! 딱따구리라니 어찌 그리 숭한 드립을 칠 수가 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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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전 12:13:52유민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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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하선-다이쟝◆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15:25“그래? 그러면 순찰을 좀 더 많이 돌 수 있게 짜줄까?”
유민이한테 잘 말해줘야겠는데. 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1학년 후배가 있다고. 살짝 장난을 섞어 말하고 잠시 웃음을 흘렸다. 진짜로 순찰을 더 돌게 해달라고 하면 넣어는 줘야지. 다만, 1학년들은 아직 되도록이면 2인 1조로. 2학년부터는 슬슬 혼자서 돌게 해도 될까. 잠시 그런 생각에 빠졌다.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점점 다른 생각으로 퍼지고… 커피를 절반 정도 마시고 나니 그런 생각의 연쇄와 정적을 동시에 끊는 후배의 말이 들렸다.
“…괜찮아. 너희가 잘 해주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
살짝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부원들이 잘 해주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일이 고되지 않다고 한다면 그건 약간의 거짓말이지만, 아무리 힘이 들어도 부원들이 있으니까 힘을 낼 수 있다. 힘들어도 마땅히 견뎌야 하는 자리에 앉아 있는 만큼 덮어서 가리는 것도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지.
“그러는 후배도 고생이 많네. 저지먼트 일, 힘들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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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윤호 (1888778E+5) 2018. 9. 13. 오전 1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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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정 다이 - 서 하선(부쨩 :3)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33:05"물론 반쯤은 농담이지만 그렇게 해주신대도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하고 있는 것이니 잡념을 떨칠만한 이유도 더 생길 거고 말이예요."
물론 순찰이라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거야. 대개 너와 같은 레벨 0들이 삐딱선을 타버리곤 하니까, 몇번 협박을 당하기도 했지만 너는 네 방식대로 도리어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주기도 했으니 말이야.
저지먼트는 저지먼트, 아무리 힘이 없는 너라도 없는 오기가 생기는 직책이 있으니까.
물론 풋내기가 혼자 돌아다니다 무슨 꼴이 일어날지 모르니 되도록이면 다른 사람들과 붙어다녀야겠지만, 너는 애초부터 타인과 함께하는 것을 껄끄러워하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행동하긴 했어.
"높은 위치에 있으신 분들은 다들 그런 말씀을 하시죠.
물론 거짓말은 아니실테지만 그렇다고 걱정 안할 사람도 없으니까요.
글쎄요, 큰 힘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고 질리도록 들었지만 정말 그러기만 한다면 저는 차라리 여기에 머물러있고 싶네요. 지겹고 시끄러운건 딱 질색이니까요."
커피를 한모금 마시며 너는 잠깐 대화의 간격을 두다 다시 말을 이어나갔어.
"걱정은 감사하지만 고생이랄 것도 없어요. 그저 누군가 해야 할 일을 제가 자처한 것 뿐이니까요.
스스로 선택한 일에 불평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말이예요.
게다가 힘든 일을 해야 힘들다고 할만한 명분이 생길것 같지만, 그건 뭐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긴 하겠네요." -
48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33:58흠? 누가 토끼야? (토끼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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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Капитан◆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36:04토끼? 바니걸???(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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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전 12:37:49아앗 모라구요 바니걸??(갑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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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리아 - 훈련(142_ (945124E+58) 2018. 9. 13. 오전 12:39:33>>0
- 벌써 포기인가?
스피커로 들리는 A의 목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설마요."
숨을 헐떡이면서도 옅게 입꼬리를 올린 그녀는 이내 숨을 들이쉬었다 길게 내쉬었다.
- 그래야지.
그럼 다시 시작해볼까. A의 말이 끝나자마자 날아오는 주먹에 그녀는 몸을 돌려 주먹을 피하는 동시에 연산식을 외워 바로 뒤에 있는 이의 시야를 차단해 길을 텄다. 여전히 지쳐있는 상태였는지 평소보다 몸이 느린 것이 확연히 느껴져, 그녀는 인상을 찌푸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벌써 지치면 안 돼요. -
484 Капитан◆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40:33이렇게 된 이상 가장 먼저 토끼 얘기를 꺼낸 윤호주가 책임지고 바니걸을 내놓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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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전 12:41:21>>484 앗 그거 조은 생각이애요 그리고 기왕이면 윤호의 바니걸을..(???(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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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42:22오... 바니보이 개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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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Капитан◆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43:45예쓰 바니보이!!!!!
>>485 >>486 (하이파이브(? -
488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전 12:45:42바니바니 윤호쟝!! 윤하 안대요 윤호쟝이어야 합니다(진지(??
>>486 >>487 하파!(쨕!(? -
4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46:37>>487 (하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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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2:47:16>>488 호엨 (바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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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하선-다이쟝◆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49:19“반은 진심이란거네. 좋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지.”
잡념이라, 순찰을 돌다 보면 그런 잡념이 날아가는 건 이해가 가지. 무엇보다 자신도 일로 잡념을 눌러버리거나 날려버리거나 하고 있으니. 잡념을 떨치기엔 꽤나 좋은 방법이지. 너무 일에만 열중하다가 지쳐버린다는 부작용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글쎄, 그렇게 나쁘기만 한 건 아니야.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니지만.”
그냥 적당히가 좋은 거야. 적당히 하는 게. 다른 건 몰라도 레벨은 확실히 그렇지. 레벨5보다는 레벨4 정도가 딱 적당히 좋은 거야.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은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지원금. 그런 생활이 좋은 거지. 양이 줄어드는 만큼 급속도로 식어버린 커피를 홀짝였다. 달달함 사이로 쓴맛이 고개를 내민다. 식어서 그런가, 단맛이 아까보다 좀 덜한 느낌이다.
“그래도 힘들면 가끔은 불평해도 돼. 바라보는 시선이 아니라… 네가 느끼는 게 중요하지. 남이 볼 때 힘들어 보이지 않아도 네가 힘들다면 그건 힘든 거야.”
내가 그런 말을 할 입장은 아니지만, 하고 따라 나올 뻔한 뒷말을 다시 삼켰다. 깊은 곳으로 다시 밀어 넣는 것처럼 남은 커피를 단숨에 마셨다. 음, 차갑다. 차갑고 씁쓸한 맛이야.
“아무튼… 오래 있을 건가? 이제 밤에는 추우니까 일찍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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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Капитан◆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49:54그렇게 윤호주는 자취를 감추었고... 남은 것은 바니보이를 연호하는 셋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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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윤호 (1888778E+5) 2018. 9. 13. 오전 12:53:23아니 이이게무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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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Капитан◆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2:53:58>>493
윤호주 발견!!! 확보해라!!!! 확보!!!!(?????(마취총 발싸(??????? -
495 윤호 (1888778E+5) 2018. 9. 13. 오전 1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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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정 다이 - 서 하선(부쨩 :3) (9329019E+6) 2018. 9. 13. 오전 1:00:08여전히 싸늘한 기운이 부실 안에 고여있는듯해.
그것 때문인지 커피도 생각 외로 빨리 식어버렸고 너는 역시 아이스커피를 생각해보는게 나을까 싶었지만 이 날씨에 그걸 즐길 사람은 없다는 생각에 다다르자 바로 저만치 치워버렸어.
"그건 그렇겠네요. 어줍잖은 풋내기보단 쓸만한 인재를 더 좋아하는게 이 세상이니까요.
뭔가 특출나야만 하는 것도 아니지만 제 앞가림 정도는 해야 제 자신에게도 좋을거고 말이예요.
물론 제가 그정도까지 되려면 한참 멀었지만요?"
열등생이라는 타이틀에 집중해서 본다면 너는 분명 지원금이라는 것에 상당히 탐을 낼 수밖에 없었어.
대우도 받고 지원도 해주는데 어느 누가 마다할까? 하지만 너는 물욕을 품을 생각이 별로 없어.
정말 작정하면 수전노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이라도 든 걸까?
"그거야 그렇긴 하겠네요. 다른 사람보다 제 자신을 챙겨야지요.
어느 누가 제 삶을 대신 살아주거나 챙겨주지는 않으니까요. 저도 이제 그럴 나이는 지났고 말이예요."
남은 커피를 마저 비워내는 부장님, 너는 아직도 흔들면 찰랑거릴 정도의 차게 식어버린 커피를 향해 시선을 내려뜨렸어.
"...... 아무래도 조금 생각할게 있는것 같네요.
만약 먼저 가신다면 뒷정리는 제가 하도록 할게요." -
4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02:35괜찮아! 몽키보이도 나쁘지 않은걸!
가라 손오공! -
498 윤호 (1888778E+5) 2018. 9. 13. 오전 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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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하선-다이쟝◆YdCzFQd4qI (4127451E+5) 2018. 9. 13. 오전 1:06:55“그래? 그럼 부탁할게.”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향한 곳은- 당연히 탕비실에 딸린 작은 싱크대였다. 자기가 마신 컵은 씻고 가야지. 컵 하나 씻는 게 그렇게 오래 걸리는 일도 아니고. 다 씻은 컵을 원래 자리에 돌려놓고 후배를 뒤돌아 보며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문단속 부탁해. 창문도 갈 때는 닫고, 불도 끄고. 하여간 문만 잘 닫고 잠그고 가면 되니까. 부탁할게, 내일 보자.”
조금 생각할 게 있다고 했으니 갈 때 같이 가자고 말하긴 좀 그렇지. 혼자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란 것도 필요한 법이고. 무슨 고민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이 되면 좋겠네. 어쨌든 알아서 하겠지. 후배에게 가볍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남기고 먼저 부실을 나섰다. 체육복을 챙겨서 나올 걸 그랬나. 쌀쌀한 바람에 살짝 팔을 문지르며 기숙사로 향했다.
//으아아 막레 드릴게요... 이제 자야겠어오...
다이주 수고하셨어요 :) -
500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전 1:08:16>>498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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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전 1:08:34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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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09:54호엌 나대신 막레를 주다니 수고 많았서 캡쟝! 이제 코오 자라!
>>498 안이 이 숭한 것은 뭐여. (저장) -
503 윤호 (1888778E+5) 2018. 9. 13. 오전 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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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14:13안이 세상에 존잘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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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전 1:16:42아아니 랴쟝 바니걸도 좋지만 윤호 바니보이도 너무 보고싶은데 어떡하조(????
어흑 랴주도 이만 자러가겠읍니다88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
506 윤호 (1888778E+5) 2018. 9. 13. 오전 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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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1:34:48안이 대체 이님들이! 흐으으음...
그래도 다들 잘자랑! 나는 여기 남아있을 것이다!! -
508 연선주 (4089552E+5) 2018. 9. 13. 오전 2:16:47휴대폰이 파킨! 해버렸다아 ˃̣̣̣̣̣̣︿˂̣̣̣̣̣̣
6층높이에서 떨어진것 치곤 겉 테두리와 앞쪽 액정만 박살난것 같지만...
이제 어쩌지... 죄다 휴대폰에 있는데... -
50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2:31:40아아니 세상에 연선주 안녕 반갑다 인간!
어쩌다가 폰이가 번지점프사한 것이더냐!!!! 데이터! 데이터 살리기! -
510 나인주 (1121757E+5) 2018. 9. 13. 오전 2:32:59으아어...! 아직도 사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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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나인주 (1121757E+5) 2018. 9. 13. 오전 2:33:30오늘은 훈련레스를 쓰지 못했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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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나인주 (1121757E+5) 2018. 9. 13. 오전 2:34:42그리고 연선주의 휴대폰이...!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
유심칩에 살아있지 않을가요... 그래도...ㅠㅠㅠㅠㅠ -
51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2:41:25크크킄... 나는 분명 말했을 터인데?
이제 곧 이 스레의 지박령이 될 것이라고!
지박... 지박... 붙박이장! -
514 나인주 (1121757E+5) 2018. 9. 13. 오전 2:44:56...! (깨달음(???)
그래도 잠은 주무셔야죠!!8ㅁ8 저는 새벽에 강해서요...(?) -
5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2:48:47흥, 이 몸은 어둠에서 태어난 존재! 새벽따위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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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나인주 (1121757E+5) 2018. 9. 13. 오전 2:53: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새벽요정의 자리도 빼앗기게 생겼다?!
실은 내일도 아침 기상이라... 이러면 안되는데에... 흐어어어 자러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 -
51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전 2:54:28크크킄... 잘자라 인간이여! 이몸은 암흑의 기운을 받아들이며 현재를 즐기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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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다빈 - 요셉 (814152E+59) 2018. 9. 13. 오전 10:03:40"선배도 자러 오신 거군요~"
잠들 수 없으니까 이제 일어날까...
선수를 뺏겼다는 걸 보면, 자러 오신 것은 맞구나~ 으음....~ 나는 조용히 선배를 바라봤어.
"그렇다면, 여기서 주무셔도 괜찮아요~"
나는 요셉 선배에게 웃으면서 말했어. 정말로 괜찮은걸~ 이제 잠들 수 없기도 하고... 나는 무덤덤하게 웃으며 말하는 요셉 선배를 바라봤어. 정말이니까~ 응응~ 나는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어.
"사실, 완장만 두고 나갈 생각이기도 했는걸요..~"
//출근 전에 답레!! 히얏뿌!!(??? -
519 월급루-팡◆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전 10:53:28그아아아... 입병이 넘모 아파요...(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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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다빈주 (814152E+59) 2018. 9. 13. 오전 10:55:40아아아아... 아아아... 캡티이이인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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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월급루-팡◆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전 11:24:13느으으으 입이 아파요 아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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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214685E+5) 2018. 9. 13. 오전 11:36:21따빈주랑 캡쨩 안뇽!
안이 캡이 세상에 캡이 입병이라니 캡이 이게 무씐 일이여 그래! -
523 월급루-팡◆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전 11:44:40굶주린 광견의 검치가 살육의 과실을 탐하고 있나니, 성급한 자에게는 오직 피와 파멸만이 기다리고 있을지어다
(어제 저녁 먹다가 입술 씹었는데 덧나서 구내염이 되엇서오 넘모 아프다 엉엉) -
524 윤호 (4714988E+5) 2018. 9. 13. 오후 12:01:44언언 구내염이라니 알보칠을 발라야합니다(????(끌려감
갱쉰이애오 -
525 월급루-팡◆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후 12:02:31윤호주가 저를 죽이려고 하고 있군요...(?
윤호주 어서와요 :) -
526 다빈주 (2611387E+6) 2018. 9. 13. 오후 12:04:58회사에서 재갱인데 구내염 재발...8ㅁ8 아구구 캡티이이이이인8ㅁ8(토닥토닥)
낫을 거애오8888888 그.. 그 약국에 가글가글 하는 것처럼 생긴 구내염 약을 파는 걸 본 적이 있는 것도 같은데 그 이름이 생각이....88888 -
527 다빈 - 훈련17\\\\(۶•̀ᴗ•́)۶//// (2611387E+6) 2018. 9. 13. 오후 12:16:26>>0
"오늘은~!!!"
"....?"
"연구원씨가 연산식을 모두 써오래~"
"... 얼른 써"
나는 미온의 말에 노트에 연산식을 적기 시작했어. 레벨4가 되면 늘어나기는 늘어나는구나~ 확실히 연산식이 엄청 많아졌어~
"레벨 5가 되면 더 다양해지려나~"
"그렇겠지...."
"너도 훈련하면 좋을텐데...~"
"... 안 좋아"
내 손목을 빤히 보며 한 말에 나는 어깨를 으쓱였어. 그렇~네~ 안 좋다면 그런 거겠지~ 나는 노트를 덮었어. -
52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953321E+5) 2018. 9. 13. 오후 1:10:20알보7! 하데스의 액기스를 담아낸 그야말로 지옥의 영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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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월급루-팡◆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후 1:20:49구아아악 안돼 알보칠은 안돼애애애ㅐㅐㅐ
밥먹고 왔슴다 :3 뜨겁고 매운 걸 먹어서 구내염을 죽여버리겠다!하고 먹었는데 오히려 제가 죽어버린 느낌이네요 <:3(??? -
53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1:44:44캡쨩은... 바보! (소나기 마구파워)
뜨거운게 아니라 차가운걸 먹어야징!
얼려버려! -
53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2:57:08호와아아아 새친구는 언제나 환영이야!
킁킁! 시니뿌쨩으 냄새가 느껴진당. 킁킁! -
532 유성주◆66fWKb6.36 (1810712E+6) 2018. 9. 13. 오후 3:07:41
-
533 월급루-팡◆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후 3:10:11유성주 어서와요 :)
본 스레에서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인증코드를 떼주세요 :3 -
534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3:13:38알겠습니다!
-
535 연선 (2590053E+6) 2018. 9. 13. 오후 3:24:45다들 반갑고, 그 사이에 새로운분들이 들어오셨네요!
>>509
엘리베이터 틈새로 퐁당 다이빙했어요...
As센터에서 액정만 갈았는데 멀쩡하네요.
와아◝(°▿°)◜
-
53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3:28:36캡쨩이랑 시니뿌 유성주랑 연선주 으서와랑!
호어어어어... 액정만 갈았는데 멀쩡하다니 다행이구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미리 백업 해두거라 인간!
그리고 같이 시닙뿌쨩 냄새 맡을래?
>>532 쓰으으으으으읍! (거친 들숨)
-
537 연선 (2590053E+6) 2018. 9. 13. 오후 3:36:55텐션이 High하다!?
>>532 반가워요!(쓰으읍~ ◟( ˘ ³˘)◞ ) -
538 연선 (2590053E+6) 2018. 9. 13. 오후 3:37:43백업하려고 sd카드까지 새로 샀어요
미리미리 앞으론 해둬야겠네요 -
5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3:38:03아니야! 이 몸은 익룡텐션이다! 끼요오오오오오옷!
신입 귀요오오오오오옷! -
54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3:39:00홀라! 개 똑또캐! SD카드를 사두다니 이런 배운녀석!
-
541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3:41:21
-
542 윤호 (3517818E+6) 2018. 9. 13. 오후 3:45:04이이게 무슨..(동공강진
시닙분이 오셨군요... 반갑읍니다 저어는 이 스레에서 이제는 극히 평범함을 맡게된 윤호이코우로우주라고 합니다(???? -
543 연선주 (2590053E+6) 2018. 9. 13. 오후 3:48:14익룡텐션 ◉_◉
윤호주 반가워요~
아 제 소개를 하자면 전 이 스레의 이모티콘 담당철새
연선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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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4:29:29나아는! 이 스레의 혼돈의 중심!
맨날 진지먹는 녀석을 파트너로 데리고 듀얼에 참전한 다이주다!
네녀석에게 죽음의 축복을 하사하지! -
545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4:29:48네넵 모두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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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4:30:53반갑다 소년! 나는 간지폭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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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월급루-팡◆YdCzFQd4qI (2798097E+5) 2018. 9. 13. 오후 4:50:07퇴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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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4:53:46파이팅이다 캡쨩!
이제 한시간 남았는걸!
종언의 때가 다가오고 있노라! -
549 다빈주 (2611387E+6) 2018. 9. 13. 오후 5:21:42퇴근 중 갱신!!!
갸다아다아아 멀미 시워어ㅠㅠㅠㅠㅠ -
55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5149834E+6) 2018. 9. 13. 오후 5:22:21헐 개빨라 다빈잊!
근데 멀미라니 편찮냐! -
55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2757525E+6) 2018. 9. 13. 오후 6:13:42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
변신이다! 후레시! 맨! -
552 유민주 (2136325E+5) 2018. 9. 13. 오후 6:40:53신입도 보이는데 부레주로서 인사가 늦었지만 제 인사는 내일 정식으로 하겠습니다. 일단 부레주인 사람이에요! 전 내일 집에 갈듯 하네요. 고로 내일봐요!
-
55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3489207E+6) 2018. 9. 13. 오후 6:44:04호어어엉 부레쨩 아가미 잘 챙기구 와랑! 내일보긔 :3
유민주는 부레다! 고로 물고기다! -
554 요셉주 (4435378E+6) 2018. 9. 13. 오후 7:00:39잉? 신입이 오셨군요! 요즘 어마무시하게 신입이 들어오시는군요!!
저는 이 스레에서 가장 그-레이트한 요셉주입니다! -
55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후 7:15:12그레이트 다간 어스와랑!
요셉이 기여어? -
556 유성주 (7093314E+6) 2018. 9. 13. 오후 7:34:44부레주도 그레이트 요셉주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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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후 7:39:11안녕 유성쥬!
신입찡 냄새 킁카킁카! -
558 유성주 (7093314E+6) 2018. 9. 13. 오후 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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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후 8:10:03하! 옷 갈아입는 것도 변신이냐!
신입은 다른 신입이 오지 않은 이상 신입일지니! -
560 요셉주 (4435378E+6) 2018. 9. 13. 오후 8:12:14여세비 귀엽냐구요? 그거야 당근빠따죠!
-
56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후 8:17:41귀요셉인 거군!! (두둠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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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후 8:23:05랴-주 갱신합니다! 앗아앗 신입분이 또 오셨군뇨 환영합니다 유성주!
저어는 저지먼트의 평범하고 무난한 예의지킴이(?)를 맡고 있는 리아의 오너이자 스레의 분홍빛 요정인 리아주입니다! :) -
56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후 8:25:29랴주 안녕! 곱하기 백만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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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후 8:27:08다이주 안녕하세요! 앗아 곱하기 백만 번이라니 너무 많은 인사를 받아버렸서..(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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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후 8:33:48백만 스물 한개 해주지 않은 것을 감사하여라! 하하하하!
(허리 부러짐) -
566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후 8:36:09다이주는 에x자x저....는 허리가 부러지면 안 돼죠 살아나세요 용사여!?!(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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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다빈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8:42:44다빈주 갱신입니다:3 어서오세요!!! 느긋느긋함+팬더+초콜릿을 맡고 있는 다빈을 굴리는 다빈주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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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요셉주 (4435378E+6) 2018. 9. 13. 오후 8:46:51음.. 다빈주 오시면 전해주세요.
답레를 드려야하는데 계속 바빠서 핸드폰을 잡고있기가 힘드네요.
죄송한데 킵..가능할까요? 죄송해요. -
569 다빈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8:48:14>>568 네네 괜찮답니다:3 현실이 먼저 중요하죠..88 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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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9329019E+6) 2018. 9. 13. 오후 8:51:22흐윽 누웠더니 갑자기 졸령
역시 사람은 누우면 자고싶구나... -
571 다빈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8:55:00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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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9:36:45하이퍼 클락어어어어어어업!!!!!! 낮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제대로 인사하지도 못했네요! 인첨공의 히어로포지션을 노리고있는 의문의 영웅! 유성주입니다! 모두들 잘부탁해Y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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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명자주 (0140122E+6) 2018. 9. 13. 오후 9:41:53뭔가 처음보는 분들이 많아지셨다...!! 갱신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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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9:44:54처음뵙겠습니다 명자주! 발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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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명자주 (0140122E+6) 2018. 9. 13. 오후 9:45:50반가워요 미티어주!!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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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9:52:00미티어주라니 왠지 더 강해진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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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다빈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9:52:16명자주 유성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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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후 9:54:00랴-주 리갱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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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9:54:46다빈주 리아주도 반가워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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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명자주 (0140122E+6) 2018. 9. 13. 오후 9:54:47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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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다빈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9:56:01리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저는 쉬러 갈게요.. 약기운 때문에 졸리네요..88 -
582 리아주 (945124E+58) 2018. 9. 13. 오후 9:56:19모두 안녕하세요! :)
앗아 다빈주 푹 쉬세요..!! -
583 명자주 (0140122E+6) 2018. 9. 13. 오후 9:58:56다빈주 잘자세오.. 하지만 곧 돌아올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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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9:59:25아이고 다빈주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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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윤호 (3723082E+5) 2018. 9. 13. 오후 10:04:05구아아아악..
힘들군.. -
586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10:05:35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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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명자주 (0140122E+6) 2018. 9. 13. 오후 10:08:50어서와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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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다빈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10:11:54윤호주 엇어ㅘ요...!! 최대한 버텼...으니까 이젠 진짜 쉬러 가야죠...88
알러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오.. 특히 먹는 거 관련된ㄱ ㅓㄴ....(주륵) -
589 이나인 - 세번째 훈련 (1121757E+5) 2018. 9. 13. 오후 11:51:40>>0
일단 책을 대여해서 기숙사로 돌아왔건만... 기본적인 책상과 의자만 있을 뿐, 어두칙칙한 기숙사는 공부할 환경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옛날에 비하면... 그래요, 이런 환경이라도 주어지면 감사히 생활하는 게 맞겠지요?
첫장을 펼치고도 한참이나 시선이 머무릅니다. 개미만한 글자는 그야말로 개미처럼 꿈틀대는 것 같고... 오, 진짜 개미가 기어가고 있었네요. 식객의 방해에, 얇디 얇은 집중력을 가진 나인의 신경이 그곳으로 빼앗겨버렸습니다.
"이쪽으론 먹을 것이 없다구요...? ...이런건 저보다 개미 씨가 더 잘 이해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책 위를 뽈뽈뽈, 기어가는 개미를 조심히 손에 올려놓습니다. 간지러운 느낌을 못 버티고 웃음을 흘리더니, 그래도 조심스럽게 바닥에 내려놓았습니다. -
590 신유성 훈련 01 (1810712E+6) 2018. 9. 13. 오후 11:53:28>>0
“그래서, 널 혼냈던 연구원한테 뭘 했다고?”
“조인트 깟슴다.”
하루가 가기 전에 연구원씨에게 그 날 있었던 일을 보고하는 것이 이미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제 능력은 근육을 사용하는 효율적인 방법에 가까워서 일반적인 근력 운동에 더해서 식단까지 관리 받고 있으니까요. 연산식의 구성방법부터 효율적인 운동방법까지 하나하나 매니지먼트 받는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제가 노리는 건 운동선수가 아니라 히어로 라는 점일까요! 뭐 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컵 하나 깼다고 사람을 갈구는게 정상은 아니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제대로 사과까지 했는데 말이에요.
“니 능력이 뭔지는 알지?”
“근력을 올리는 거 아님까? 다른 분이 몸만 작은 울트라맨도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맞아. 레벨이 오르면 말이야. 가령 레벨 4만 되도 최소한 성인 남성 40명정도의 근력이 되는 거라고. 여기서 잘못된 걸 알겠어?”
“제가 너무 잘난 거 아님까?”
통화를 하는 연구원씨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차고 있었습니다. 이건 좀 위험한데요. 자겸 선생님 화나면 엄청 무섭단 말이에요. 아 이럴 땐 빨리 끝내는게 답입니다.
“너 진짜… 하아, 어쨌든 그 연구원이 네 덕분에 많이 다쳤어. 내일 당장 병원에 뭐라도 들고 찾아가서 사과하고 사과문 써와라.”
“알겠슴다…”
그래도 조금은 안전하게 넘어간 걸까요? 뭐 제가 잘못한 건 사실이니까 내일 한 번 찾아 뵈야겠습니다. 용서해주실지 안 해 주실지 모르지만요.
/////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
591 나인주 (1121757E+5) 2018. 9. 13. 오후 11:55:03앗 신입분이 또 오셨다...!:D
간단히 요약해서 쓸애긔 담당 29쟝과 나인주에요!!!:) -
592 유성주 (1810712E+6) 2018. 9. 13. 오후 11:57:16쓸애긔라니!!! 이미 시트는 다 읽었지롱! 그런 거짓말은 통하지 않는다! 저지먼트에 귀엽지 않은 아이는 없습니다!! 그건 이 정의의 히어로 유성이가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저어는 히어로를 담당할 예정인 유성주입니다!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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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전 12:03:26ㅋㅋㅋㅋㅋㅋㅋㅋ유성이 시트도 읽고 왔습니다...! 어쩐지... 특촬물 한국 로컬라이징하면 나올법한 이름이더라니(????????????) 정의의 히어로님을 쓸애긔 선배가 화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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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전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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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전 12:17:31허엇 맞춰따...!!!:DDDDD 사실 가면라이더는 더블 이후로 보지 못해서... 미처 몰랐네요!XD
최근 시리즈가 재밌다던데... -
596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전 12:20:49더블 이후라면 고스트를 빼면 뭘봐도 평타이상은 나올겁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헤이세이 1기의 파이즈랑 2기의 에그제이드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최근 완결난 빌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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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유리아 - 훈련(143) (6194172E+5) 2018. 9. 14. 오전 12:22:33>>0
- 조금 쉬었다 하는 게 어떤가?
스피커 너머로 들려오는 A의 목소리에 그녀는 A가 있을 유리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안에서는 바깥이 보이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에 A는 보이지 않았지만, 바깥에서 내부를 볼 수 있는 것은 그 유리창 외에는 없었기에 그녀는 그곳에 A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고개를 저었다.
- 당장은 무리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괜찮아요.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또다시 들려오는 A의 목소리에 그녀는 크게 목소리를 내어, 커리큘럼실 밖에 있을 A에게 의사를 표했다. 곧 짧은 한숨과 함께 A의 목소리가 다시 스피커를 통해 들려왔다.
- 그럼 어쩔 수 없네만.. 힘들다 싶으면 바로 얘기하게.
A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고, 다시 훈련을 재개한다는 A의 말과 동시에 그녀는 연산식을 외우며, 동시에 몸을 숙여 그녀의 머리를 향해 날아오는 다리를 피했다. -
598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전 12:23:06고스트...빼고...(전에 고스트 보려다가 만 사람이다)(?)
이번년도는 특촬물에 입덕하는 거신가...! 빌드랑 에그제이드는 꼭 보라고 말이 나와서 언젠가 볼 생각이였는데...! 참고할게요!XD -
599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전 12:27:03리아쟝... 일단 리아주 어서오세요!!!
>>598 가면라이더가 취향에 안맞다면 울트라맨을 보도록 합시다(?) -
600 리아주 (6194172E+5) 2018. 9. 14. 오전 12:29:58앗아앗 나인주 유성주 안녕하세요! :)
앗아 특촬물 얘기라니 저어는 아는 것이 없군뇨,,(흐릿) -
601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전 12:31:34랴주 어서오세요...! 리아야...ㅠㅠㅠㅠㅠㅠㅠ
가면라이더가 취향에 가장 가까워서요...:) 슈퍼전대 시리즈보다 가면라이더를 더 좋아했었고...:3 -
602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전 1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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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리아주 (6194172E+5) 2018. 9. 14. 오전 1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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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전 12:43:38...!(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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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전 12: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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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정 다이 - 훈련 (0811535E+5) 2018. 9. 14. 오전 1:18:22>>0
"제가 선배님께서 하시는 이야기들에 딱히 불만을 가질 생각은 없지만, 처음부터 너무 직설적으로 나오시는거 아닌가요?"
너는 이마를 짚으며 크게 한숨을 내쉬다가 다시 그 손을 교복 주머니로 집어 넣었어.
평소같은 굳은 표정이야 당연하겠지만 지금은 묘하게 불쾌한 기운이 전해진다고 할까?
"물론 틀린 말은 아니예요. 어쩌면 그게 훨씬 더 나은 방법이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이 길을 택했어요. 번복은 없을 거라고 말씀 드렸을텐데요?
현실은 게임이 아니잖아요? 마음대로 시간을 되돌릴줄 안다면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실패란 단어를 알지도, 만들어내지도 않았겠죠.
사람은 후회하면서 사는 생물이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의 모든 선택에 대해서 후회한 적이 없어요. 항상 좋은 일만 있다고는 못하지만요.
그저 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다음 상황에서 좀 더 나은 방법이 있는가만 살필 뿐이예요.
제 스스로가 내린 결단이니 그에 따른 책임도 제가 져야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자책만 하면서 스스로를 구석으로 내던지거나 하진 않아요.
이미 그럴만한 여유도 없는 걸요."
너는 여유라는 말을 강조하더니 갑자기 입을 닫았어. 네 스스로도 이정도까지 말할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었나봐.
눈치를 살피듯 잠깐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던 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다시 말을 이어나갔어.
"네, 저한테 시간이 별로 없다는건 알아요. 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하루 24시간이 언제나 빠듯했어요.
실상 하고 있는건 별로 없는데 왜 그렇게 바쁘냐구요?
저한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스트레스의 일환이니까요.
맹수들이 들끓는 넖은 초원에 혼자 버려진 새끼양이나 마찬가지지요.
혹자는 그걸 희생양이라고도 표현한다 하더라구요.
뭐, 그건 제 개인적인 상황이니 아실건 없고 선배님도 아시잖아요? 제가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이유 말이예요."
너는 거기까지 이야기하려면 분명 날밤을 지새울 것이 뻔한데다 거기까지 알려주는 것도 너무 과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고개를 가로저었어.
"아뇨. 죄송해요. 오늘은 좀 평소보다 예민해져있는 것 같네요. 정신이 흐트러지기 딱 좋을만한 컨디션이라서 이성적인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요.
...... 그래서 말인데, 이번 노트는 좀 삭제 해주시길 바랄게요. 애당초 기록에 남길만큼의 무언가를 얻은 것도 아니고 되짚어봤자 얼굴만 붉힐 것 같네요.
네. 알아요. 그 선택권이 저한테 있는 건 아니겠지만,"
너는 다시 깊게 한숨을 내쉰 다음 자리에서 일어났어.
기분은 그다지 좋지 않다 해도 옷깃만큼은 흐트러지지 않았네. 대단해.
"아, 네. 그건 좀 다행이네요. 그래도 제가 할 수 없는 쪽에선 늘 도와주셨으니까 그점은 감사드려요.
네? 의외라고요? 마치 한두번 들을까 말까 한 이야기인양 말씀하시네요. 조금 실망인걸요.
저는 언제나 감사할 일은 잘 표현하고 있어요. 그 외의 것은 서투를지도 모르겠지만 그것마저 표현하지 않는다면 그건 단순히 단어만 입력된 기계일 뿐이니까요.
뭐, 요즘 사람들은 기계보다도 더 무미건조하게 감정표현을 한다지만요.
아무튼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저는 그정도로 냉혈한이 아니니까." -
6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전 1:19:32오오오오! 잘자라 유성이주! 해피 인첨공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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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전 1:48:57크크킄... 쵸화, 아무도 없꾼!
드디어 이몸이 나설 때가 온것이다!
(셔터 겁나 세게 내리기)
잘자라 인간놈들! -
609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전 10:53:44흑흑 어젠 넘모 졸려서 그냥 자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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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윤호 (3357941E+5) 2018. 9. 14. 오전 11:29:07구리고 오늘도 고통스러운 하루의 시작입ㅂ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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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전 11:41:46윤호주 어서와요 :)
으으윽 안된다 그런 말은... 그런 잔인한 말은 버틸 수 없는거시다... -
612 윤호 (5237652E+5) 2018. 9. 14. 오전 11:43:15하지만 그것ㅅ이 현실이다!!
일요일까지... 앞으로 36시간..!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을거신가(비장(??? -
613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전 11:44:16잔인한 현실따위... 저는 현실도피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도망칠 수 없잖아!!! 아아아아아!!!!(발광(?????? -
614 윤호 (5237652E+5) 2018. 9. 14. 오전 11: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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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전 11: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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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윤호 (5237652E+5) 2018. 9. 14. 오후 12:03:58드디어 캡틴을 쓰러트렸군
이제 이 세계의 지배자는 이 몸이다!
일단 세금부터 팍팍 늘려야겠군(?? -
617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후 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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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윤호 (5237652E+5) 2018. 9. 14. 오후 12: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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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윤호 (5237652E+5) 2018. 9. 14. 오후 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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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후 12: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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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다빈주 (5679366E+5) 2018. 9. 14. 오후 12:14:39(귀여운 문어와 함께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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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다빈주 (5679366E+5) 2018. 9. 14. 오후 12:15:09!"! 용량이 너무 컸나봅미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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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윤호 (5237652E+5) 2018. 9. 14. 오후 12:17:06예에 카푸틴 다녀옷시길-
다빈주 엇서와오- 문어라니 머머리 혐오를 멈춰주세요!(??? -
624 다빈주 (5679366E+5) 2018. 9. 14. 오후 12:19:26!!:3 맨들빡빡 맨들빡빡!!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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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후 12:22:30
탈모르-파티-(????
다빈주도 맛점하세요! 그럼 진자로 갑니다... -
626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1:22: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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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월급루-팡◆YdCzFQd4qI (1342486E+5) 2018. 9. 14. 오후 2:13:54서하선의 TMI: 게임을 못함.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캡: 마리오카트 커브 꺾을 때 몸도 같이 꺾는 그런 타입인가
하선: (부들부들)
진단과 함께 재갱임다... 일하기 싫어오...(불성실 -
628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2:34:12일하기 싫다... 정상입니다!! 캡틴 어서와요!
신유성의 TMI: 카페에 가면 무조건 아메리카노.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유성:왠지 미국에 히어로가 많지 않슴까? -
629 이름 없음 (2072512E+5) 2018. 9. 14. 오후 4:12:14후후후...유민주가 돌아왔습니다! 집이다!! :)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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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윤호 (8286181E+5) 2018. 9. 14. 오후 4:59:47죽는다!!! 오로지 죽음뿐!!!!
칼라... 분노... 광기!!!!(???? -
631 요셉주 (4836472E+5) 2018. 9. 14. 오후 5:27:22임요셉의 TMI: 츄파츕스를 한 번에 까는 재능 소유.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요셉: 핫! 그-레이트하게 짠!
//느무느무 바쁘유.. -
632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5:37:57...으어어...자버렸어...;ㅁ; 일단 두 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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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Капитан◆YdCzFQd4qI (5278821E+5) 2018. 9. 14. 오후 6:04:13불타는 금요일에 어울리는 날카롭게 선 야근각... ^u^ 한강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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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05:00어째서 캡틴은 여전히...(흐릿(토닥토닥)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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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윤호 (6975345E+5) 2018. 9. 14. 오후 6:06:29야근...헿하허핳ㅎㅎ.... 흑흑흑 나도 짖에가고 싶읍니다... 구아아아아아아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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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10:22윤호주도....;ㅁ; (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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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6:40:06어째서 다들 행복하지 못하는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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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44:48유성주도 안녕하세요! :) 어서 오세요!! 전에는 소개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만...오늘은 제대로 소개를 하지요! 이 스레에서 낭만을 담당하고 있는 유민이의 오너, 유민주입니다! 동시에 부캡틴이기도 합니다! 잘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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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6:47:00우오오오!!!! 낭만맨이로군요!!! 분명히 남자의 로망을 담은 아이일게 분명...!!(아님) 잘부탁해요 부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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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47:29남자의 로망이라니..!! (동공지진)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보편적인 낭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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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7:02:32물론 이미 알고있었죠! 사실 시트를 내기 전부터 몇주정도 관전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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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03:54아..아닛...이분...엄청난 관전러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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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04:28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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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7:07:07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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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21:36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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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리아주 (6194172E+5) 2018. 9. 14. 오후 7:34:40랴-주 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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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36:05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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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리아주 (6194172E+5) 2018. 9. 14. 오후 7:41:48유민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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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8:05:20역시 누가 뭐라고 해도 집이 편합니다...완전 짱 편해...(녹아내리는 중)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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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후 9:05:1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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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후 9:12:24유민주 집에 돌아오신거 축하해요!!! 이제 보조침대에서 벗어나서 푹 쉬는 겁니다!
요즘은 의료기술이 좋네요... 수술후 일주일 뒤에 퇴원이라니... -
652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13:02어서 오세요! 나인주!! :)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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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후 9:19:21좋은 금요일입니다...! :D
훈련레스 매일 쓰는것도 은근 힘들군요. 뭔가...소재를 계속 꺼내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
654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9:21:35토우토우토우!!!!! 받아라 출근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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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후 9:22:14유성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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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9:23:03나인주도 반갑습니다! 일단 오늘은 훈련레스를 쓰고... 가능하다면 일상을 찾아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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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후 9:23:59나인주는 무리...☆ 지금 몸상태로는 훈련레스만 쓰면 뻗게 생겼네요...
내일 이벤트 전까지는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으아아아...ㅠㅠㅠㅠㅠ -
658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26:44원래 훈련레스는 그런 겁니다..(끄덕) 계속 떠올려야 하는 법이지요..! 유성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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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9:32:47부캡도 반갑습니다! 으으 역시 훈련은 그 길 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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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36:08무엇인가....! 무슨 훈련을 할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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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Капитан◆YdCzFQd4qI (7125863E+5) 2018. 9. 14. 오후 9:37:31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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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37:45어서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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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9:39:39흔히 불곰의 아종이라고 불리는 회색곰 그리즐리베어는 앞발의 힘이 무려 2톤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는 프로 야구선수가 풀스윙으로 공을 타격했을 때 나오는 순간 충격량의 약 2배이다. 그렇다면 근력이 동급이 될 때 까지 산중수련뿐!!! 무공의 달인이 되어 돌아오겠소.(관우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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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9:39:56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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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Капитан◆YdCzFQd4qI (7125863E+5) 2018. 9. 14. 오후 9:39:59으으윽 오늘 너무 힘든 하루엿슴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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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Капитан◆YdCzFQd4qI (7125863E+5) 2018. 9. 14. 오후 9:41:00카츄샤: 어디서 불곰 얘기가 들렸는데
하선: 아무도 안불렀으니까 꺼져 -
667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41:14(동공지진) 어마무시한 능력이다..! 아무튼..고생 많으셨어요...;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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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9:46:23의성여고의 부장님은 불곰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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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Капитан◆YdCzFQd4qI (7125863E+5) 2018. 9. 14. 오후 9:48:10의성여고 저지먼트의 상징동물이 불곰쟝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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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9:59:33다빈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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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0:01:4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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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02:53캡틴 오늘 고생 많으셨어오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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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Капитан◆YdCzFQd4qI (7125863E+5) 2018. 9. 14. 오후 10:05:40다빈주 어서와요 :)
흑흑... 저어는 오늘도 일찍 가보겟슴니다... 내일도 출근이라니 이 세상은 미쳤어 흑흑(오열
다들 잘자요... -
674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06:41아아앗..;ㅁ; 캡틴 잘자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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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07:10그러고보니 저도 내일 촬영이 있네요':3
하기 싫다... 촬영 한 번 한다고 서울까지 왔다 가야 한다니 이 무슨....(흐ㅡ릿) -
676 신유성 훈련 02 (6138097E+5) 2018. 9. 14. 오후 10:20:58>>0
꽤나 격정적인 하루였습니다! 들어갈 때 부터 연구원씨의 기분이 나빳던 모양이니까요. 이해는 갑니다. 자기를 다치게 한 사람이 직접 병문안 온 건데 기분이 안나쁠 수 있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뭐 결과적으론 훌륭하게 마무리 짓고 왔습니다. 선물도 제대로 받아 주셨고 사과도 제대로 해서 용서도 받았으니 +-로 제로 인 걸까요! 뭐 이 일때문에 커리큘럼을 받으면서도 왠지 설설 피하는 분들이 드문드문 계셨지만 별 문제 없이 끝내기도 했구요.
근육의 효율을 높인다고는 했지만 역시 아직까지 제대로 된 통제가 되지 않고 있기도 해서 이렇게 큰 일이 난거니까요. 간단히 말하면 계란을 깨는데 전력으로 스윙을 날리는 듯한 그런느낌. 이미지는 잡혀있지만 역시 제대로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라도 조금 더 익숙해져야 하는데 말이죠! 거기다가 이게 조절이 안되다 보니까 조각을 할 때도 그렇고 얇은 유리컵같은 건 자주 깨먹는단 말이죠... 손도 아프고 일상생활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활용도를 높이고 조절방법을 익혀야죠! 그리고 레벨 3이 넘어가는 순간 화려하게 데뷔하는 겁니다! 타임라인 트래커에 속보로 올라가는 겁니다! 의문의 히어로 등장! 이라고 말이죠! 그러니 오늘이 가기전에! 미리 지금까지 써둔 연산식은 정리 해 둬야겠죠! 담당 연구원씨가 써오라고 한 것도 있지만...!! -
677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10:21:56아이고 캡틴 잘자요!!! 다빈주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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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0:24:39안녕히 주무세요! 캡틴...;ㅁ; 그리고...다빈주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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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윤호 (9745372E+5) 2018. 9. 14. 오후 10:26:32집이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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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10:29:49윤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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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0:33:53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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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39:14윤호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괜찮습니다...!!! 다녀 오면... 쉴거애오!>;3 -
68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0:52:00두둥-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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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윤호 (9745372E+5) 2018. 9. 14. 오후 10:52:23반갖읍니다..
오늘도 무쟈게 힘들었읒니다... -
685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0:52:30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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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0:53:21안녕! 지구인!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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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유성주 (6138097E+5) 2018. 9. 14. 오후 10: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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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01:17......(토닥토닥) 다들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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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07:31괜찮아 친구들! 나도 출근이니깐!
히잉... -
690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10:13.....그럼 제가 여러분들의 몫 대신 쉬겠습니다!!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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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15:23다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들 힘냅시다...(주륵) 저는 내일 촬영만 하면 귀가입니다!!!
그리고 다음주 일정이 매우 요상하게 꼬여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3 -
692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17:39으아아아....다빈주...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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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22:47괜찮아오.. :3c 어서어서 신입들이 더 뽑혀야, 출근 장소가 정해지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자꾸 면접 볼 때마다 사람을 사무실로 불러놓고는 바람을 맞혀서...(흐릿)
물론, 제 일은 늘 출근 장소가 바뀌지만....(흐릿) 사람이 없으니 자꾸 위치와 휴무 변경이...(흐릿) -
694 한비야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30:21>>0
비야는 부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먼지를 털어내고 쓸어담고 있었습니다. 흥얼거리는 모습이 꼭 즐기는 듯 싶었지요. 그야 비야, 오늘 새로운 걸 배웠기 때문이죠? 비야는 이리저리 춤추듯 사붓이 돌아다니며 빙그르 돌기도 하고, 가볍게 테이블의 주변을 빙글 돌기도 했습니다.
"이리저리 빙글거리며 춤을 춘다네~ 왈츠일지도 모르고 발레일지도 모르지!"
비야의 주변에서 방울방울 떠다니는 피는 먼지를 머금습니다. 이야, 편리해요.
그런데 피비린내는 어쩐담? -
695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31:01>>693 ...아아...아아아...아아아...신입이 곧 들어올 거예요..! 다빈주...;ㅁ;
그리고 어서 오세요!! 비야주!! :) -
696 삐약삐약 비야주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31:27안뇽안뇽..:3....아앗 다빈주..(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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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32:29후움... 그러고보니 내가 오늘 했던가 훈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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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33:17그럴땐 검색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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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34:14삐야주 으스와랑!
글게에! 나두 이번달에 퇴사 예정이었는데 지금 신입 안와서 좀 더 있어달라고 사정하길래 연장하구 와따....흙흙... 따흐흙... 빨리 나를 자유롭게 해줭... -
7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35:13검색은 어캐 함미가 부레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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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35:41컨트롤 F를 누르면 검색 기능이 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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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36:31(컴퓨터가 아니다.)
(우럭) -
70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38:19전부로 스크롤 돌려서 확인해따! (뿌듯)
오늘 새벽에 했으니 안해도 되겠군! -
704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39:52아아...아아아...아아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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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삐약삐약 비야주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44:04아앗...!
앗 맞다 신입 안뇽! 귀여운 3학년 반전매력 삐야주얌 >ㅁ<!! (이미 소개했다고 한다)(바보) -
706 이나인 - 네번째 훈련 (8134092E+5) 2018. 9. 14. 오후 11:47:58>>0
오늘도 책상에 앉혀져서 책을 읽어나가고 있는 나인입니다만, 조금 상태가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잠시 나인의 얼굴이 굳더니, 조금 일그러지나 싶더니, 시원하게 재채기를 했습니다..
"크츄ㅡ!"
괴상한 재채기 소리 뒤에는 쿨쩍거리는 소리가 이어집니다. 감기인가요? 어젯밤에 쓸데없이 길거리에 앉아 있던 탓이겠지요. 그 괴상한 취미, 그만 둘 수는 없는 걸까요? 온 몸에 열이 올랐다가도, 다시 내려가려 합니다. 무능력자인 나인은 능력을 쓰지도 못하니 아마도 자연스러운 신체적 반응이였겠지요.
"...우으... 어지러워..."
팽글팽글, 빙글빙글. 시야가 돌았습니다. 책 속의 글자도 따라서 돌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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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제대로 해라 이나인...!
실은 나인주가 독감에 걸려서 대충 써재꼈네요...(._. -
707 나인주 (8134092E+5) 2018. 9. 14. 오후 11:48:39나인주는...이만 쉬러 갈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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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49:419쥬 코오 자라!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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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49:43비야주 나인주 어서오세요!!!
나인주 푹 쉬세요...!!!8ㅁ8
흐으으윽..;ㅁ; 막내가 들어왔으면 좋갰어오..;ㅁ; -
71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51:40얼른 시니뿌 와서 나두 이제 쉬구 싶엉... :3 (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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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다빈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54:36다이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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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0811535E+5) 2018. 9. 14. 오후 11:56:56다빈이주도 도담도담이야! (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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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유민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59:28안녕히 주무세요! 나인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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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07:40랴주 갱신합니다 :3
앗아아 독감이라니 푹 쉬세요 나인주88! -
715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2:10:17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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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14:30앗아 다빈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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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유리아 - 훈련(144)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17:09>>0
오늘치 훈련이 끝난 후. 꽤나 지쳤는지 가쁜 숨을 내쉬는 그녀를 지켜보던 A는 언제나처럼 무심한 말투로 한마디를 툭 던졌다.
- 이정도면 어디서 맞고 다니진 않겠군.
"..원래도 맞고 다니진.. 않았는데요.."
A의 말에 그녀는 조금은 황당한 듯 눈을 두어 번 깜빡이고선, 이내 숨을 몰아쉬며 대답했다. 훈련이 꽤 거칠고 지쳤는지, 그녀의 목소리는 잠겨 있었다. 그것을 확인한 그녀는 고개를 돌려 헛기침을 두어 번 내뱉었다. 그 때, A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언제나처럼 무신경하고 가벼운 목소리와 말투였다.
- 그럼 자네가 때리고 다니기라도 했나보지?
"네?! 절대요! 폭력은 사용하지 않았다구요..! 한 대 때리고 싶은 사람들한테도 제가 얼마나-.."
- 농담이네, 농담. 그나저나 때려주고 싶은 사람이라니, 자네가 그런 말을 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막나가는 놈들인 건가?
A의 말에 그녀는 놀란 듯 곧바로 고개를 돌려 A를 향했다. 놀란 듯, 당황스러운 듯 A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이 동그랗게 뜨였다. 그녀는 강하게 부정하며 고개를 저었고, 아직 숨이 가쁘고 어지러운 것이 가시지 않았기 때문인지 곧 밀려오는 두통에 인상을 찌푸렸다. 그런 그녀의 반응을 예상하고 있었는지 A는 하하,하고 가볍게 웃으며 농담이라고 그녀를 진정시켰고, 곧 대화 주제를 돌렸다. 그러자 그녀는 '한 대 때리고 싶은 사람들'의 생각에 다시 분노에 찬 듯 하,하고 숨을 짧게 내쉬고선 입을 열었다.
"얼마나 막나가는 사람들이냐구요? 말도 마세요. 납치에 감금에 협박과 폭행에.. 큰일 날 뻔했다니까요."
- 허? 그거 완전 몹쓸 놈들이구만. 그래서. 그놈들은 어떻게 됐나?
"당연히 저지먼트가 승리했죠. 아마 안티스킬에 연행되었을 거예요. ..아니, 풀려났으려나. 레벨 4라고 했거든요. 지난번에도 레벨 덕분에 가볍게 풀려났고."
어떻게 되었느냐는 A의 물음에 그녀는 꽤 자랑스러운 듯 저지먼트가 승리했다 답하고선, 곧 다시 차분해진 얼굴로 이후를 생각했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A 역시 어두워진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 ..인첨공이 그렇지. 레벨이 높으면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눈감아주니까. 그래서 여기도-.. 아니.
"네?"
어두워진 표정의 A가 무언가를 말하려다 급하게 말을 끊자, 그녀는 무슨 일이냐는 듯 A를 바라보았다. 그런 그녀의 시선을 눈치챘는지 A는 평소처럼 비딱하게 입꼬리를 올려 어두운 표정을 지워버렸다. 실수할 뻔했군. 그래, 아직은 너무 이르지. 성급할 필요 없네.
- 아, 아무것도 아니네. 그건 그렇고, 그런 놈들은 그냥 때리지 그랬나? 어차피 이제 자네도 레벨4라서, 한 대 때리더라도 안티스킬에선 못 본 척 넘어갈 수 있을텐데.
"맘같아선 그러고 싶었지만.. 그래도 역시 폭력은 안 돼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 그 사람들이랑 다를 게 없잖아요."
- 그래. 자네라면 그럴 줄 알았네. 그래야 내가 아는 유리아답지.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젓는 그녀의 반응에 A는 하하하, 호탕한 웃음을 터트렸다. -
718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2:18:44반가ㅜ어오!>;3
그리고 다빈주는 자러 갈개오!!! 요 근래 악몽에 시달렸더니 미묘하게 피곤하네욥:3c -
719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19:37아앗 악몽이라니ㅠㅠ 안녕히 주무시구 오늘은 좋은 꿈 꾸시거나 아무 꿈 없이 숙면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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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전 12:21:24아안이 악몽이라니...다빈주도 그렇고 모두들 악몽 꾸지 말고 좋은 꿈 꾸어라!
(코오) -
721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22:37아니...A씨..! (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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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24:21다이주 유민주 안녕하세요 :3!
핫하 A씨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답니다! 앞으로 조금조금씩 뭔가 흘러나올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역시 아직 모르는 것으로..(??(대체 -
723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30:39아직도 떡밥이 남아있다니...! A씨는 나쁜 연구원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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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32:16>>723 아않이(흐릿) 흑흑 A씨를 미워하지 말아주새요 A씨는 착하고 귀엽고 깜찍한(????????) 연구원이랍니다,,
A씨 : (정색)
A씨 : 차라리 날 죽이지 그러나.. -
725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33: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A씨는 더 이상 의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 남아있는 떡밥은 애매한 느낌이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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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38:45A씨의 결백함(?)을 알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XD(??
후후.. 남은 떡밥은 랴쟝의 2차 갠이벤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언젠가 독백 비스무리한 것으로 끝날 수도 있고 지금처럼 훈련레스로 끝날 수도 있답니다! (1차갠이벤 전에도 이랬던 사람)
물론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도 있어요,,,(흐릿) -
727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39:202차 갠 이벤트..불안하군요..또 리아에게 무슨 고통을 주려는 거예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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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43:06핫하 랴쟝의 고통은 랴주의 행복!(????(대체..)
그렇지만 역시 2차 갠이벤까지 가기 전에 소멸할 가능성이 커보이는 것이애요..ㅋㅋ... 2차 갠이벤으로 가면 (랴주가) 정말정말 재미있을 것 같지만..(흐릿) -
729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2:45:282차뿐입니까 3차 가즈아~~~(????(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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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47:40윤호주 어서오세요! 는 3차 갠이벤이라니 윤호쟝의 3차 갠이벤이 나온다는 얘기인가요!? 저어는 윤호쟝이 고통받지 않는 갠이벤이 조씁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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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49:04어서 오세요! 윤호주!! :) 아..아니...근데...이 커플 1호 분들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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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2:49:054차까지 가즈아아아아(?
무서운 꿈 때문에 깼슴다... 와 진짜 오랜만에 비명지르면서 깻서오... 무서워서 불을 못끄겟섴ㅋㅋㅋㅋ흑흑 자야하는데... -
733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2:50:07캡틴 어서오세요! 아아니 4차(동공지진) 그나저나 무서운 꿈이라니 어떤 꿈이었길래..(흐릿) 피곤하실텐데 어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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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53:18엗...캡틴...?!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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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2:59:29어... 그게... 일단 배경이 어두침침한 공중화장실이엇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이 시점에서 졸라 무섭자나...(흐릿
암튼 그 칸막이 안에서 서있다가 문쪽을 봤거든요? 문이 열려있었는데 좀 떨어진데서 한 여자가 절 뚫어져라 보면서 웃고 있는데 약간 뭐라그러냐... 사람이 아니라 인형이나 마네킹처럼 웃는 얼굴?
아 뭐야 뭔데...하고 무서워서 눈을 못떼고 있었는데 점점 가까이 오길래 문을 닫을라고 그랬는데...
손 뻗는 순간 문이 닫혀서? 이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양팔이 낀거에요 그래서 문은 다 안닫히고 팔은 안빠지고 당황해서 어 어쩌지 이거 위험한데 이러고 있었는뎈ㅋㅋㅋㅋ
안 닫히고 남아있는 문 틈새로 그니까 제 양팔이 끼인 그 사이로 여자 웃는 얼굴이 바싹 붙어있는...
진쟈 비명지르면서 깨서 눈뜨면 그 얼굴 있을까봐 눈감고 우당탕하면서 불켜고 이러고 잇슴다... 하... 으흐흑 너무...어무..(? -
736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00:34그와중에 모기쉑 눈치도없이 막 달려드네요 모기향 갈아야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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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01:30아아니;;;; 상상해버렸고 소름돋았읍니다 아악아아악...
이걸 꿈에서 직접 본 캡틴은...(흐릿(토닥토닥) -
738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01:40......(동공대지진) 아무래도 그 여자의 웃는 얼굴은 모기가 분명합니다. 피 빠는 모기는 암컷이랬어요...! 모기가 달려들고 있음을 상징하는 꿈입니다. 팔이 안 빠지는 이유는 모기가 주로 노리는 것이 팔이기 때문이죠! 괜찮습니다! 캡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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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02:28(악몽 꾸고 깸)(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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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요셉주 (0751547E+5) 2018. 9. 15. 오전 1:03:52너무 바쁘네요. 소름돋을 정도로...
요셉주가 잠깡 갱신합니다 -
741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03:53아아아 캡티이이인;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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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04:09요셉주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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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04:21아아니 다빈주도..(흐릿(토닥토닥) 오늘 무슨 날인가요 왜 다들 악몽을 꾸시는 것인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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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전 1:04:49요셉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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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06:57저어는... 악몽을 꾸기 시작하면 연달아서 꾸는지라.. 심하면 자다 깸->악몽->깸->잠->악몽 이 사이클을 하룻밤에 돌 때도 있어오...
오늘은 스트레스도 없었는데 도대체 왜...(쥬륵) -
746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07:32모기였나요... 아 그래도 그 웃음이 진짜 안잊혀져서 너무.. 하...
다빈주 요셉주 어서와요 :)
다..다빈주... ;ㅁ;(토닥토닥
요셉주도...화이팅입니다...(토닥토닥2222 -
747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10:03그럴 때 있죠...ㅠㅠ 깨어났는데 꿈에서의 목소리나 느낌 같은 게 너무 생생해서 그게 계속 있는 것 같은 착각...(동병상련(토닥토닥
저는... 모르겠워오... 일단 막바로 잠들면 다시 악몽일 것 같아서 조금 깨어있어야죠...ㅠ 두통도 미묘하게 생겼...고...(흐릿) -
748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11:22아 맞아요 바로 잠들면 이어서 꾸는(...)대참사가...가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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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12:42흑흑흑...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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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14:42ㄷ빈주와 요셉주...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다빈주....(토닥토닥) 요셉주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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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18:25일단...내일 아침 촬영도 있으니... 힘 내볼게오...(퀭)
조금 시간을 보내겠미만... 가봋게오! -
752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18:43아..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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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20:28다빈주 잘자요 :)
저도 자긴 자야하는데... 으으... 비도 오네요... 안그래도 무서워죽겠는데 분위기 오졌다 진짜.... -
754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1:47.....(토닥토닥) 그...그럼 안 무서울 때까지 여기서 잡담이라도 해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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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23:04어흐흑... 그럴가오...
그럼 새벽의 QnA를 다시 열어볼가용(? -
756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23:49잠시 일 좀 처리하고 오니카 악몽을 꾸신 두 분께서 오셨군오
어아니 저어는 그런걸 겪어본 적이 엊ㅅ어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힘내새오.. -
757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25:26윤호주 어서와요 :)
어흑 이런 일이 없다니 넘모 부러운것...는 저도 한동안 엊ㅅ다가 갑자기 이래서... 더 놀란거같아오 -
758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26:43글언고로 담력을 키우기위해 공☆포☆썰☆을(???(끌려감
새벽의 Q&A타-임이라면... 물어볼것이 있었든가오 -
759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7:30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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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27:32공포썰... ㅈㅣ금하면 제가 진짜 잠을 못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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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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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8:18새벽의 Q&A 타임.... 엄..... 바벨은 무사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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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29:31짤 대쳌ㅋㅋㅋㅋ(?
바벨이요? 아직은 무사합니다 :3 앞으로도 무사하긴 할거에요 :3 -
764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30:51짜...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아직은 무사하군요..! 오오...! 그나마 다행이로군요..!!
남학생:잠깐만..! 우리들은 안 물어봐?
여학생:그래! 그래! 우리도 물어봐줘!!
유민주:너희들은 필요없다. 사라져라. (?? -
765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31:34그거슨 실험체로써 무사하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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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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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33:01스칼렛 마카오와 비전 조마를 보고 다들 놀라자빠졌군 후후후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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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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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34:08아이 짤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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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36:23아무리 그래도 레벨5인데... 그렇게 바로 실험체로 삼진 않겠죠 :3 게다가 바벨쟝은 여기저기 써먹을곳이 많...음... 너무 떠들면 진행때 재미가 없겠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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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36:50짤... 샤랄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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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37:40좋다 협력하겠다면 죽어줘야겟서 죽어라 바벨!(퓩(???
윤호우에 관한 질문도 싸게싸게받읍니다
새벽과 불타는 광란의Q&A 타임을 위하여!(?? -
773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39:23윤호우의.바니보이는 언제쯤 나오나요?(욕망의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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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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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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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48:05(팝그작(팝그작(팝그작(팝그작) 그래서 윤호 팔은 대체 언제 낫는 겁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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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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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50:01>>776 어... 어어어음... 그을쎄요..(시선회피
사실 메인 이벤트 도중에 한 번 박살내보고싶ㅇ...(끌려감 -
779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전 1:50:25리아랑 진도 어디까지 나가셧ㄴ(끌려감(?
슬슬.자야겠군요... 아직 좀 무섭긴한데... 그렇다고 출근을 안할순없고...(흐릿
어흐흑.. 다들 잘자요... 좋은 꿈...꿉시다... -
780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50:46>>777 (동공대지진)
>>778 아니..! 리아나 다른 캐릭터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습니까...!(??? -
781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53:41>>779 윤호의 5살짜리 지식으로는 넘모 위험합니다(???
흑흑 카푸틴 잘자오... 오늘하루도... 힘... 하아... 힘내야지...
>>780 훗, 그런건 없다!
윤호주 특)쓰레기임
아암무튼 스토리 노선에 실험체나 차일드 에러가 배제될 순 없는 것 같으니까 그 존재들이 있는 한 윤호는 무조건 최소 한 번은 구르게 되어있읍니다(? -
782 유민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56:27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그리고...으윽...윤호야...!! ;ㅁ; 일단 유민주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잘 자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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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윤호 (60428E+55) 2018. 9. 15. 오전 1:56:40안녀외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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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전 9:12:17인간! 싫다! 극한의 혐성맨 코드네임:DIE 등장!
아침 샷다를 열어부린다! -
785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전 10:42:18주말 출근은 싫지만 출근길에 마주친 냥냥이와 나눈 눈키스는 좋군요 :3 갱-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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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0:58:58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훈련은 월요일부터 시작하겠다..!! (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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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전 11:26:14유민주 어서와요 :)
훈련은 편한대로 하는 것이 최고임니다 :3
느으으 밤새 뒤척이고 그래서 그런가 피곤하군요.... -
788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전 11:28:00다빈주 갱신입니다:3 출발은 두 시간 전에 했는데 왜 아직도 도착을 못..한.. 것이죠...(아직 촬영도 못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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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전 11:29:35다빈주 어서와요 :)
엩... ;ㅁ; 힘...힘내새오...(토닥토닥 -
790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1:31:22사실 글러먹은 발상이지만 어차피 푹 쉰 거...그냥 1주일을 채우려고...(진짜 글러먹음) 아무튼 캡틴과 다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그리고 다빈주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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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전 11:33:06푹 쉬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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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1:36:09진짜 피로가 쌓인 것이란 것은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자기 위해서 눕자마자 제 몸은 푹신한 매트릭스와 이불과 자동으로 합체했고 그대로 기절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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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전 11:36:32거의 도착했으니까 다냐옿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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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전 11:37:05유민주...(토닥토닥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ㅁ;
다빈주 다녀와요! :) -
795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1:38:28다녀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고생은...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만...그래도 죽을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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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전 11:44:38ㅋㅋㅋ정말 수고하셨어오 :3 이제 푹 쉬셔요(부둥부둥(?
아-무튼 아침에 본 야옹쟝이 자꾸 생각나는군요... :3 넘모 귀여웟서오... -
79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전 11:47:23다들 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 곱하기 빽만번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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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전 11:47:49다이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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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1:48:26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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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전 11:48:54아프지마! 멘탈 아프지마!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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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전 11:50:16캡짱쟝이랑 부레쟝 안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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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2:03:32뭐..했다고 벌써 12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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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후 12:15:45나는~ 빠나나~ 알러지~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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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후 12: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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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2:18:39.....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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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18:56야호 촬영 끝입니다!!XD 집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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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후 12:19:11안이 캡쟝 무슨 일이쟝! (뽀다다다담)
지갑도 뽀다담! -
808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20:00아앗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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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월급루-팡◆YdCzFQd4qI (3272737E+5) 2018. 9. 15. 오후 12:20:24흑흑... 텅장이 되엇서오...(흐으으릿
다빈주 축하해오! :3 부럽네요 저도 집 가고싶다....(한없이 흐려짐(? -
810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2:26:25오오...축하합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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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29:35그리고 깔끔하게 전철을 잘못 탔급니다... 여기 어디야...(흐릿)
다시 제대로 타야게쒀오.. ':3 -
812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30:34아아아 캡틴....89 이, 일찍 가실 수 있을거애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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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후 12:43:29아안이 세상에 다빈주 :0
미아 되는거 귀엽지만... 그래도 조심히 들어가랑! -
814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2:43:50....무사히...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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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후 12:44:02흐윽... 나는 곧 집간당. 넘나 햄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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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45:44무사히 갈 수 있겠져..?88 나증에 만나오! 그리고 다이주 집 가시는 것을 축하드립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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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79922E+53) 2018. 9. 15. 오후 12:48:44다빈이주도 오늘 안에는 꼭 돌아오거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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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6:02다이주는 집에 무사히 돌아오시고 다빈주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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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8340867E+5) 2018. 9. 15. 오후 1:10:07큰일났서!
아직 집 가려면 한참 남은데다가 내는 빠나나 알러지 원싱이에 중독되어부렀다우! -
820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15:33........(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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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822286E+6) 2018. 9. 15. 오후 1:31:00흑흑... 노래가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 자동으로 춤을 추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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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35:38헉 맞다! 유민주 간병 고생 많으셨습니다!(토닥토닥)
다빈주 재ㅡ갱!!!>:3 -
823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35:54그리고 다이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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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37:59감사합니다..! 다빈주! 그리고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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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822286E+6) 2018. 9. 15. 오후 1:40:17다빈이주 어스! 니코니코니♪ 내코내코지♪
오늘도 부레쨩 쓰담쓰담이야! -
826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2:11:09...왜...왜 제가 갑자기 쓰담쓰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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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다빈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2:12:02그리고 저는 순간 졸았음다.. 웜메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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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822286E+6) 2018. 9. 15. 오후 2:13:20몰라! 그냥 쓰담받아라! :3
다빈이주는 피곤하면 자라! (퍽침) -
829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2:14:51....(동공지진) 이..일단 다빈주는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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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3:11:48유민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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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3:19:16부레쟝도 몸조심히 갔다와랑!
나는 뒹굴테다. :3 -
832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3:37:24다빈주가 집갱합니다:3
그리고 조금 쉬다 오겠습니다! -
833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3:50:31다빈주 푹찍 쉬고와랑! 무사히 도착했다니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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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4:59:5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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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후 5:35:42랴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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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5:36:16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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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5:37:40갹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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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5:39:05어서 오세요!! 나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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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5:41:33아카이브에 저장된 스레 정주행을 마저 하며 갱신해오;3
아카이브에 있는 이미지 사이트는... 주소 바뀌기 전이라 그런가 이미지 볼 수가 없군요.. :0 -
840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5:48:12어서 오세요! 다빈주! :) 이미지 사이트는...어어.. 주소를 조금만 바꾸면 볼 수 있을 거예요! 아마! org부분을 cc로 바꾸면 되는 것으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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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5:49:09좋은 저녁이에요...! 안녕하세요!
이벤트 되도록이면 참가하려고요... 할...할 수 있을까...! 나는! -
842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5:53:38이벤트는 일요일에 한답니다. 토요일에는 캡틴이 일을 하셔요..! (속닥속닥)
-
843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6:05:25그렇군요...! 내일인가...:3
캡 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844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6:06:59뭐...가끔은 캡틴이 토요일에 일이 없으면 이벤트를 하기도 하기에...이건 상황을 잘 봐야 합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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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34:06>>840 !!! 그렇군요! 지금까지 계속 클릭하다가 뭔가 매우 유해한 사이트들이 쫘르륵 떠서...(동공지진)
나인주 어서오새오!! -
846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45:04스레 정주행을 하며 다빈주가 느낀 것
1. 처음과 달라진 지금의 갱신과 잡담
2. 처음과 달라진 서술 스타일
3. 1+2의 결과=(동공대지진)
와우... :3c 다시 처음 스타일로 회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 -
847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6:48: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렴 어떤가요..! 원래 하다보면 달라지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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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55:02<丶^∀^>ノシ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회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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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56:45저는 저녁 먹고 올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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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01:39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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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유성주 (2962851E+6) 2018. 9. 15. 오후 7:19:53직원식당밥이 맛없어서 주문을 한지 2시간. 아직 오토바이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ಠ Д 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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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7:22:11바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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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34:46어서 오세요! 유성주와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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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7:37:28밥 먹고 왔습니다! 안 먹을 수는 없...워...(흐릿)(안 먹을 생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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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47:31.......(토닥토닥) 당연히 드셔야죠...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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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54:45유민주도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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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7:55:10다녀오세요 유민주!!!
입이 조금 들떴어서...(흐릿) -
858 요셉주 (056547E+53) 2018. 9. 15. 오후 8:01:55[이미 죽은 요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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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8:16:02어째서 오니까 요셉주가 죽어가고 있...괜찮으세요 요셉주?!
일단 나인주의 갱신이에요...! -
860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8:16:17구에에에... 집이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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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8:22:50레주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이제 침대로 바로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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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8:24:05안대오... 오늘 조금이라도 진행을 해야함니다... :3
그런고로 9시까지 출석체-크 합니다! :3 -
863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8:25:11앗 이 타이밍에 이벤트가...!
일단 체크하면 되겠지요...? -
864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8:27:54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다들 안녕하세요! 아...아니...레주...!? 조금이라도 진행을 한다니..! 괜찮으십니까?! (흐릿) 아..아무튼... 저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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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8:33:31왜냐하면 저어가 내일 약속이 잡혀서 늦게 들어올지도 모르는 것입니다...(흐으릿
그래서 오늘 내일 나눠서라도 진행을 좀 해야겠서오 :3 -
866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8:36:50아앗...아아앗...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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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8:39:27캡티이이이인...ㅠㅠㅠㅠ(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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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8:43:06엇 다빈주 체ㅡ크! 캡틴 어서와오!! 그리고...;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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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8:44:21나인주 유민주 다빈주 체-크군요 :3
다빈주 어서와요 :) -
870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8:45:03첫 이벤트...! 후하후하!!(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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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8:45:22다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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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Капитан◆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00:569시가 되었군요 :3
세 명인가... :3 가능할라나... 일단 시작레스 들고오겠슴다! -
873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9:01:48예아!!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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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9:02:05앗 그러고보니 훈련레스 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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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9:02:31어...어쨌든 시작...! 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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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07:01이벤트 시작이로군요! 좋아...!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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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08:11언제나 그렇듯, 정기 소집일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칼같이 부장님의 메세지가 부원들의 핸드폰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오늘은 어째 아무것도 없이 조용합니다. 익숙해진 소집 메세지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부원이 있는가 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는 부원도 있을 것입니다. 반응을 어떻게 하든, 부실로 모여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알림이 오지 않았더라도 소집일은 소집일이니까요. 그리고 부장도 사람인지라 혹시 모르죠, 어쩌면 바빠서 깜빡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부실로 가서 확인해보는 게 어떨까요? 다같이 부실로 가봅시다!
//시-작임니다 :3 부실로 모여라 모여!!! :D -
878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후 9:10:02랴주 갱신합니다!는 스토리인가요! 참여가능할까욧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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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11:29랴주 어서와요! :)
네네!!! 참가 가능하죠! 막 시작했으니 어서 츄라이 츄라이입니다! -
880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9:12:34"?"
"뭐냐, 안 가고?"
"그~게~ 오늘은 연락이 없네~?"
".... 쉬는 거 아니야?"
"아닐거야~"
친구들에게 다녀오겠다고 인사하곤 부실로 향했어. 좋아~ 오늘의 간식으로 머핀을 챙겼다~
"안녕하세요~ 초콜릿 머핀을 받아왔어요~"
정확하게는 내 친구가 만든 것을 가져온 것이지만~ 인원수대로 가져왔으니까 괜찮겠지~?
//언제나 선물을 나눠주는 다빈쟝:3(??? -
881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12:50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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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9:13:14호어어억 나도 할래! 첫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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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15:00".....?"
그 사건 이후, 나름대로 휴식을 취하면서 슬슬 복귀를 하려던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평소라면 메시지가 올텐데, 오늘은 메시지가 오지 않는 것에 대해서 유민은 의구심을 느꼈다. 어째서 아무런 것도 들어오지 않는 것일까? 영문을 알 수 없기에 유민은 일단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부실로 천천히 향했다.
언제나처럼 부실에 웃으면서 들어간 그는 있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인사를 건넸다.
"후후. 안녕. 모두들. 다들 낭만적인 하루 보냈어? 자. 이 행정직 담당은 푹 쉬고서 다시 돌아왔어! 후후. 다들 다시 한번 잘 부탁해. 아. 이거 머핀 먹어도 되는거니?"
이어 그는 다빈이 주는 머핀을 받으면서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혹시나 자신을 걱정하는 이들이 있을까 싶어 그는 싱긋 웃으면서 괜찮다는 것을 확실하게 어필했다. -
884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9:15:49앗 처음부터 있었다는 걸로 쓰면 될까요... 되도록이면 얼마전에 들어왔다라고 하고 싶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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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15:54다이주 어서와요 :)
츄라이 츄라이입니다 :3 -
886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9:16:57그리고 다이주와 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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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17:00얼마 전에 들어왔다고 해도 좋습니다 :3
이 경우에는 고문 선생님이 오늘 소집일이라고 가르쳐주셨는데 왜 연락이 없지... 하는 식으로 가셔도 좋고... 음.. 뭐... 네...(????? -
888 정 다이 - 부시츠 (:3) (6513364E+5) 2018. 9. 15. 오후 9:17:28"솔직히 좀 의외네요."
너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부실로 발걸음을 옮겼어.
그녀가 이런 일을 잊을 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걸까? 그래도 뭐, 일이 급하다 보면 잊어버릴 수도 있으니 크게 상관은 없을 거라 생각했지.
"사람이 많은 건 싫지만요."
네 천성이 그렇듯 너는 항상 소집만큼은 상당히 불쾌하게 여겼어.
아무리 저지먼트로 묶인 부원들과 부장님이라 해도 사람과 가깝게 접촉한다는 그 자체를 좋아하진 않았으니까 말이야. -
889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17:44어서 오세요! 다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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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9:17:46할 일을 다 마친 그녀는 무언가 빠진 것이 있는 것 같아 고민하며 스케줄표와 달력을 확인해보다, 오늘이 정기소집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제가 이걸 왜 잊어버렸죠? 그렇게 생각하며 휴대폰을 확인한 그녀는, 자신이 정기소집일을 잊어버린 이유를 깨달을 수 있었다. 언제나 정시에 찾아오는 부장의 소집문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어라.. 오늘 안 모이나요..?"
하지만 그렇다면 모이지 않는다는 연락이 있을텐데. 그녀는 고개를 한 번 갸우뚱하고선, 일단 부실에 가보고자 자리에서 일어났다. 혹시 모르죠. 부장님께서도 바쁘신 나머지 정기소집일인 걸 잊어버리셨을 수도. 아니면 깜빡하고 제게만 문자를 안 보내셨을 수도 있고요? 부장님도 사람이니까 실수하실 수도 있죠. 앗, 혹시 저만 일부러 빼신 건 아니겠죠. 제가 부장님께 뭔가 잘못한 게 있던가요..? 사고는 안 쳤는데.. 아냐, 그렇더라도 부장님께서 정기소집일에 일부러 빼셨을 리가 없어요. 너무 나가버렸네요. 얼른 가야지.
부실 앞에 도착한 그녀는 언제나처럼 똑똑, 문을 두어 번 두드리고선 "실례합니다,"하는 인사와 함께 천천히 부실 문을 열었다. -
89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9:19:14다들 안냥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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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리아주 (365217E+54) 2018. 9. 15. 오후 9:19:36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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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9:20:06다이주 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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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22:59부실 안으로 들어선 부원들을 부장님이 반겨주는 일은…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부원이 본 것은 텅 비어있는 부실이었습니다. 차례차례 부원들이 도착하고, 원래대로라면 회의가 시작되어야 했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부장은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경우가 한 번 있었죠. 부장이 지각을 했던 날이 이미 한 번 있었으니, 이번에도 그럴지도 모릅니다. 계속 기다릴 수도 있고, 아니면 부장에게 연락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좋고 부실을 둘러봐도 좋죠. 기다리는 동안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니까요.
// :D -
895 정 다이 - 부실 (6513364E+5) 2018. 9. 15. 오후 9:26:16"......"
너는 약간 혼란이 오기 시작했어. 물론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그럴 확률은 희박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차례차례 다른 부원들이 왔지만 그 사이에도 그녀는 없었고 다들 이 상황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건 똑같았겠지.
어쩌면 단순히 지각이었을런지도 몰라. 하지만 어떻게 되었든...
"연락은, 해봐야 하지 않나요?" -
896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28:13"이거 참."
부실에 들어와도 하선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기다려도 하선이 오는 일은 없었다. 대체 무슨 일일까? 그런 생각이 들어 그는 핸드폰을 꺼냈다. 무언가 일이 있다고 한다면, 필시 연락이 있거나 공지사항이 있었을텐데.
차마 말을 못하는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민은 우선 하선의 연락처에 전화를 걸었다. 일단 전화가 걸릴지, 걸리지 않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연락은 해야 맞을테니까.
"...전에도 이런 일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하선이 아무런 말 없이 빠지는 경우는 잘 없었다. 일단 그는 통화가 연결되는 것을 기다리기로 했다. -
897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9:28:30"아~ 드셔도 되는 거에요~ 일부러 인원수에 맞춰서 가져온 걸요~"
다 나눠준 것 같은데~ 마지막으로 부장 선...~ 어라라~? 선배 안 계시네?
"선배~?"
안 계시는데 어디 계시는 거지...~ 으으음~
"주무시는 걸까요~?"
물론, 모든 사람은 나 같은 사람이 아니겠지만...~ 나는 부실을 둘러보다가, 소파에 앉았어. 편하다~ -
898 이나인 - (._. ??? (597693E+55) 2018. 9. 15. 오후 9:28:52나인은 제 낡은 휴대폰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어딘가 의문이 가득한 표정으로요. 달력에 표시 된 것과 고문 선생님이 단단히 일러주신 바로는, 오늘이 바로 정기 소집일이거든요. 아무리 멍청한 나인이라도 첫 소집일을 기억 못할 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집일을 알리는 연락이 올 것이라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나인의 휴대폰으로는 아무것도 오지 않았습니다. 나인은 비어있는 메세지 창을 손으로 쓸어 내려보다가, 화면을 껐습니다.
*
나인은 처음으로 부실 문 앞에 섰습니다. 혹시나 뭔가 착오가 있었을까? 두려운 기분도 들었지만, 확신을 얻어야 하기에 조심히 부실로 들어갔습니다. -
899 윤호 (9489241E+5) 2018. 9. 15. 오후 9:28:55렛 미 고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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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이나인 - (._. ??? (597693E+55) 2018. 9. 15. 오후 9:29:12앗 너무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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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9:32:01부실에 도착했지만 부실에는 부원들만 있을 뿐, 부장은 없었다. 어라, 부장님 안 계시는 건가요? 정말 바쁘신 걸까요. 어쩌면 정기소집일인 걸 잊어버리셨을지도.. 아니면 회의중이실지도 모르죠. 레벨5에 저지먼트 부장이시잖아요. 하지만..? 부장님께서 교무회의에 불려가실 일은 없을테고, 고문선생님은 정기소집일이라면 보내주실텐데. 담임선생님이실까요? 상담? 아니면 트라이어드? 트라이어드라고 하더라도..
"무슨 일 있으신 걸까요..?"
그녀는 중얼거리며 부장이 없는 부실을 한 번 둘러보았다. 연락은 다른 부원들이 하는 것 같으니, 그녀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였다. 그녀는 자리에 앉아 연락이 닿기를 기다리기로 했다. -
902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9:32:08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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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9:32:34윤호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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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32:34허억 제가 나인주 레스 올라오는지 확인을...안했나봐요...(흐으릿
죄송합니다...아....(석고대죄 -
905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32:57윤호주 어서와요 :)
아직 집이 아니신건가오....(흐릿 -
906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9:33:12YOUKNOW주 으서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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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윤호주(였던것 (9489241E+5) 2018. 9. 15. 오후 9: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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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윤호주(였던것 (9489241E+5) 2018. 9. 15. 오후 9:34:11으흑흑 골-든 새털데에를 이런식으로 웨이스팅하다니 넘모 슬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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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이나인 - (._. ??? (597693E+55) 2018. 9. 15. 오후 9:36:50>>904 저는 괜찮아요...!:) 너무 늦은 탓도 있었고...
그리고 저 레스을 현재 진행의 반응으로 남겨도 될까요..? 지금 정신이 없네요...;;;
윤호주 어서오세요...! -
910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38:42어서 오세요! 윤호주...! 아아...아아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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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39:15>>909
아니애오 저어가 잘못한것입니다...(머리박음(?
네네 괜찮습니다... ;ㅁ;
그럼 곧 진행레스 가져올개오!!! -
912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41:40>> 연락을 한다
부장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자 신호음이 세 번 울리고,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걸어주세요] 하는 안내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다시 걸어볼까요?
>>부실을 둘러본다
부실을 둘러보면,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부실입니다. 아, 부장님의 책상 위가 생각보다 난잡하군요. 오른쪽 서랍에는 빈틈없이 정리되어 놓인 서류가 있는, 제법 깔끔한 모습인데… 책상 위에는 ‘항상 부장이 사용하던 전용 머그잔’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찐득하게 말라붙은 짙은 갈색 얼룩은 아마 믹스커피의 잔재 같군요. 메모를 하다가 커피를 엎은 걸까요? 커피 얼룩이 남은 종이 한 장에는 상당히 급하게 흘려 쓴 글씨가 남겨져 있습니다. 알아보기 힘들지만 자세히 본다면 읽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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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43:35".....?"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다. 다음에 다시 걸어달라. 그 안내 음성을 들으면서 그는 일단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난감하게 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였다.
"후후. 지금은 받을 수 없다는데. 잠시 기다려봐..."
이어 그는 다시 전화를 다시 한번 걸어보았다. 이번엔 받을지도 모르니까. 이번에도 받지 않는다면...일단은 모두를 돌아가게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는 일이었기에 그는 이번 전화에 집중했다.
받으면 바로 무슨 일인지 물어볼 생각이고 만약 받지 않으면 일단 적당히 행정 쪽으로 공지할 것을 공지하고, 회의를 끝낼 참이었다. 부장이 없으면 아무래도 진행이 힘드니까. -
914 이나인 - (._. ??? (597693E+55) 2018. 9. 15. 오후 9:46:14rkqwkrl gksdudzl dks ajrsmsek...! dmdkdkdkdk...wkatlaksdy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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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이나인 - (._. ??? (597693E+55) 2018. 9. 15. 오후 9:46:36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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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47:11갑자기 한영키 안먹는다 으아아아...
...나인주우우우우 ;ㅁ; -
917 정 다이 - 부시츠 (:0) (6513364E+5) 2018. 9. 15. 오후 9:47:26"...... 이건 참 의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다. 라는 안내음은 분명 좋은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했어.
하다못해 전화기가 꺼져있다. 라고 하면 어느정도 여러 상황을 유추해볼 수 있었겠지만...
잠깐 생각을 해보던 너는 그래도 한번 더 해보자, 라는 마음에 다시 통화를 걸어보았지.
"그래도 똑같은 상황이라면, 찾으러 나가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
918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47:55엩 빠른 해결! 굉장해요 나인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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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48:27아않이 이번엔 다이주 레스를 못보고...(흐으으릿
제가... 제가 오늘 너무 제정신이 아닌거같내오... 죄송합니다... -
920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9:49:24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하며 소파로 다가가던 그녀는, 부장의 책상 위에 부장 전용 머그잔이 쓰러져 나뒹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앗, 내용물 다 쏟아졌겠네요. 얼마나 급하셨으면 이걸..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부장의 책상으로 다가가 쓰러진 컵을 바로세웠다. 책상과 종이에는 이미 찐득해진 커피가 말라붙어있었다. 이걸 어째. 후처리를 걱정하며 이미 커피로 얼룩진 종이를 들어낸 그녀는, 종이 위에 급한 듯 휘갈겨쓴 글씨를 발견했다. 메모하다가 커피를 쏟은 걸까요? 무슨 메모길래. 커피 얼룩 때문에 종이의 글씨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이 메모를 하다가 커피를 쏟으신 거라면, 급한 일이었다는 건데. 이렇게 얼룩지면 부장님도 별로 안 좋아하시겠죠. 그녀는 그 메모를 다시 옮겨쓸 작정으로 종이를 책상에 내려놓고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어쩌면 뒷면에 펜자국이 남아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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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49:48(동공지진) 저런....나인주....(토닥토닥) 그리고 캡틴도....;ㅁ; 조금 천천히 써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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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9:51:31믱? 나 스루된 거여서? 그냥 반응레스여서!
안이 캡쨩 무리하지 말그래이! -
923 이나인 - 부장님은 어디로? (597693E+55) 2018. 9. 15. 오후 9:53:07문을 열고 들어온 부실은, 생각했던 분위기는 아니였기에 고개를 갸웃 합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서 나인이 빠르게 상황판단을 한 것으로 봐서는 정기모집에 부장님이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는 것정도...? 세번 울리다가 만 것을 봐서는, 의도적으로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나인은 조용히 침묵을 지킵니다. 그저 흐리멍텅한 눈을 깜빡일 뿐으로요.
"어떻게 된건가요?"
그 혼란스러운 와중에 결국 근처의 있던 저지먼트를 잡고 물어보기로 하였습니다. -
924 이나인 - 부장님은 어디로? (597693E+55) 2018. 9. 15. 오후 9:54:08ㅋㅋㅋㅋㅋㅋㅋ방금전까지는 한영 전환 안되서 애 먹었었는데... 마솝 누르고 나니까 되더라고요(대체
노트북 바꾸고 싶다아...ㅠㅠㅠㅠ -
925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55:36.....나인주...(토닥토닥) 언젠간 바꿀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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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9:56:22계속 한영키가 오락가락이네요... 캡틴 무리하지 마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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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9:58:06네!! 침착하게 심호흡을 하면서 멈뭄미를 킁카킁카 하고 왔더니 침착해졌습니다(뭔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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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9:58:57나인주의 컴퓨터야...! 진정해...!! ;ㅁ; 그리고...캡틴은...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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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9:59:05야아아악.... 패스해오... 으으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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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윤호주(였던것 (9489241E+5) 2018. 9. 15. 오후 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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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00:52다...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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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01:37다빈주... ;ㅁ;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이주 레스만 남은거신가요? :3 -
933 윤호주(였던것 (60428E+55) 2018. 9. 15. 오후 10:02:50다빈주 힘내새오
으흑흑 드디어 집이다.. -
934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10:02:56다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트북...언젠간 바꿀것이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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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03:20윤호주... ;ㅁ; 이제 집이신가오...(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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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03:27집에 오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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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윤호주(였던것 (60428E+55) 2018. 9. 15. 오후 10:03:58저어는 옛 사회계층으로 따졌다면 노비였을겁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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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부활한 윤호주 (60428E+55) 2018. 9. 15. 오후 10:04:18아무튼 다들 반갑읍ㄴ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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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10:05:17>>932 나아 나나 썼서! 죠오기 위에 있다우!
아안이 윤호주가 노비라니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여! -
940 정기 소집일임니다 :3◆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06:12! 그렇군요! :3알겠습니다
아않이 윤호주... 그렇지 않아오...(흐릿(토닥토닥 -
941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10:06:32윤호주 어서오세요..수고하셨습니다...(우럭
아앗 노비라니 그런거 아니에요... 이런 계급계층을 만든 사회가 잘못했습니ㄷ...(아무말 -
942 부활한 윤호주 (60428E+55) 2018. 9. 15. 오후 1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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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09:3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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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0:11:36윤호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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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무슨 일이지?◆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13:40>> 다시 걸어본다
다시 전화를 걸자 이번에는 아까와 다르게 신호음이 가지 않습니다. 잠시 무음이 이어지더니 [전원이 꺼져있어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되며 통화료가 부과됩니다]하는 안내음성이 들립니다.
조금 전까지는 전원이 꺼져있지는 않았다는 뜻일까요? 아무튼 연락은 닿지 않는 모양입니다.
>>메모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종이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알아볼 수 있는 글자들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인천항]
[물류창고]
[B]
이 이상은 알아보기 힘들군요. 인천항이라면 3학구와 4학구 외곽 부근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왜 이런 메모를 남긴 걸까요?
다급하게 메모를 남긴 채,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 부장. 처음으로 겪어보는 이상한 일입니다.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한, 그런 분위기가 부실을 메워갈 때 즈음, 부실에 비치된 팩스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어디선가 팩스를 보낸 모양입니다. 팩스기 옆에 비치된 전화기도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30분까지 반응레스 받겠슴다! :3 -
946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15:51".....?"
전원이 꺼져있다니. 방금 전엔 그런 것이 아니었다는 이야기니 그는 당황하는 표정으로 핸드폰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대체 무슨 문제가 일어난 것일까? 뭔가 일이 터진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조금 불안한 표정으로 핸드폰 통화를 끄고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일단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대로 애들을 돌려보내야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으음...소리를 냈다.
"일단 지금 부장인 하선이가 연락이 되지 않거든. 그러니까...."
그런 말을 하는 도중, 갑자기 팩스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는 것이 그의 귀에 들려왔다. 이어 그는 고개를 갸웃하며 팩스를 받아보기로 했다. 누가 팩스를 보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받아서 나쁠 것은 없었으니까. -
947 유성주 (1160002E+5) 2018. 9. 15. 오후 1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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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무슨 일이지?◆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16:37유성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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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정 다이 - 부시츠 (:0) (6513364E+5) 2018. 9. 15. 오후 10:17:07"어째 점점 더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이젠 꺼져버리기까지 한 전원, 너는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책상에 모여있는 다른 부원들이 무엇을 찾은 건지 슬쩍 보다가 갑자기 요란한 팩스기의 소리와 그 옆의 전화까지 같이 울려오자 전화기쪽으로 가보기로 했어. -
950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0:17:41유성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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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10:18:06:3 유성잊 으서오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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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10:18:30종이를 들여다보자 드문드문 알아볼 수 있는 글자들이 보였다.
"인천항..물류창고..B..?"
그녀는 드문드문 보이는 글자들을 중얼거리고선, 이게 대체 무슨 조합이지 싶어 고개를 갸웃거렸다. 인천항이라면, 아마 3학구와 4학구 외곽 근처에 있는 곳이었던가요? 예전에 연구원 중 한 분께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건 대체 뭘까요. 그녀는 혹시 몰라 근처에 떨어진 펜으로 커피에 번지지 않은 부분에 그녀가 발견한 글자를 그대로 적었다.
그 때, 팩스기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울리자 그녀는 놀라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이어 그 옆에 비치된 전화도 울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일단 전화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빠르게 달려가 수화기를 들었다.
"네, 목화고등학교 저지먼트입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
953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0:18:34아아아악 또 날렸어..!!!!8ㅁ8 다빈이는 팩스 쪽으로 갔습니다...(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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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10:19:31유성주 어서오세요! :)
다빈주..아앗...88(토닥토닥 -
955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21:28어서 오세요!! 유성주!! 그리고 다빈주...조금 천천히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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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0:22:15그래야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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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이나인 (597693E+55) 2018. 9. 15. 오후 10:29:51무슨 일인지 설명은 누구도 해주지 않았습니다만, 나인은 납득을 할 뿐입니다. 애초에 그리 흔치 않은 상황은 아니였잖아요? 무시당하는 것이야. 다만,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급히 돌아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팩스가 보내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내용을 굳이 확인하려 하지 않아도 다른 학생들이 다가가고 있었군요. 지금 여기서 내가 끼어드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겠지ㅡ 나인은, 저기 팩스기에서 멀찍히 서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
958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30:22>>957 아닌데요! 유민이가 설명했는데요! (동공지진) 부장인 하선이가 연락이 안된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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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유성주 (6866064E+5) 2018. 9. 15. 오후 10:31:52스토리 진행중이로군요! 일단 처음이니 관전을 맡겠습니다!(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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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이나인 (597693E+55) 2018. 9. 15. 오후 10:32:47앗...아아...실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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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10:34:26죠오기 혼자 있는 저 겉도는 동무를 사로잡으라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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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35:58지금도 살짝 끼이는 것은...(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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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무슨 일이지?◆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37:33다 올라왔나요?
유성주 윤호주는 참가 하실건가요? :3 -
964 무슨 일이지?◆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42:01>>팩스
팩스기는 제법 요란한 소리를 내며 종이 한 장을 뱉었습니다. 종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전화
전화를 받기가 무섭게, 거의 소리지르는 것에 가까운 다급한 말이 들려옵니다.
"여보세요? 서하선??? 하선이냐?? 너 무사해???"
의성여고 저지먼트 부장 카츄샤입니다. 카츄샤의 뒤쪽에서 말하고 있는지 조금 작은 소리로 ‘진정하세요 대장’하는 말이 들립니다.
"여보세요?? 야 괜찮아? 뭐라고 말 좀 해봐!!!!"
아무 말 않고 있다간 전화기 너머로 백만볼트라도 쏘아 보낼 것 같은 기세입니다.
//아아니 테스트 콘솔을 안 지우고 있었...(흐릿
11시까지 받습니다아아아 :3 -
965 유성주 (6866064E+5) 2018. 9. 15. 오후 10:42:40저어는 이번엔 분위기를 보기 위해 관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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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무슨 일이지?◆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43:44...첫 이벤트부터 이런 거라 미안합니다 신입분들...(석고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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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44:24모스부호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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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정 다이 - 부시츠 (:0) (6513364E+5) 2018. 9. 15. 오후 10:46:55팩스도, 전화도 시끄럽기 그지 없는 상황, 너는 고개가 절로 저어졌어.
"다급한건 알겠지만... 전화에 대한 매너는 그리 없으신것 같네요."
사실 누구나 위급한 상황이라면 다짜고짜 그렇게 말할테지만 너는 한숨을 먼저 쉬었지.
"유감이지만 부장님은 여기 계시지 않아요. 그러잖아도 찾으러 나갈 생각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렇게 말하지만 너는 내심 혼자서 움직이는게 더 수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 물론 위험하겠지만 말이야. -
96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10:47:36와아! 모스코드다! 어려워! 하지만 X나 위험한 상황이란건 알겠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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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무슨 일이지?◆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0:48:28변환기를 쓰면 어렵지 않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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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10:48:31전화를 받자마자 소리치는 것에 가까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 여보세요? 서하선??? 하선이냐?? 너 무사해???
누가 봐도 다급한 말투. 그녀는 목소리를 듣자마자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깨달았다. 그나저나 무사하냐니? 부장님께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건가요? 카츄샤씨께서 걱정할 정도라면 절대 작은 일이 아니라는 얘기인데-
- 여보세요?? 야 괜찮아? 뭐라고 말 좀 해봐!!!!
다그치는 목소리에 그녀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서 급하게 입을 열었다.
"죄송해요. 목화고등학교 유리아입니다. 부장님은 안 계세요. 그나저나 무사하냐니, 혹시 부장님께 무슨 일이 생긴 건가요?"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여기도 부장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 것 같아요. 혹시 알고 계시는 게 있으신가요..?"
그녀는 조금 전, 연락이 닿지 않는지 계속해서 전화를 걸던 유민을 떠올렸다.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에 무사하냐는 다급한 목소리. 부장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이 분명했다. -
972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49:19빨리 안 오면 블랙아웃 죽을걸?
......콜드케이스지?! -
973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52:22"....?"
팩스기에 나온 것은 말 그대로 모스부호였다. 그 모스부호를 잠시 바라보던 그는, 순간적으로 표정이 딱딱하게 굳었다. 적힌 내용은 다음과 같았으니까. [빨리 안 오면 블랙아웃 죽을걸?]
"빨리 안 오면 블랙아웃 죽을걸...그런 메시지야."
표정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유민은 이어 리아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전화기 너머에서 무슨 목소리가 오가는지, 그리고 누가 걸었는지도 그는 알 수 없었다. 일단 리아의 표정과 목소리로 보아 하선을 찾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리아에게 말했다.
"누구야? 리아야? 하선이를 찾는 전화야? 지금 여기에 방금 내가 전달한 메시지가 왔다고 전해줘! 빨리!" -
974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10:56:44아앗... 잠시만요...88 이번턴 넘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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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0:58:09"리아후배, 누구한테서 온 연락이야~?"
일단, 누구한테 연락이 온 건지 부터 알아야겠지~ 응응~ 나는 팩스기 쪽으로 다가갔어. -
976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1:02:58잠시 약 먹고 올게요88 알러지 반응이 올라와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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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무슨 일이지?◆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1:04:49아앗 다녀오세요 다빈주 ;ㅁ;
그으러면 일단 진행하겠읍니다 :3 -
978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잇슴...◆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1:05:24"뭐??? …그럼 너네 부장 어디 갔어. 지금 당장 말-"
부장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카츄샤는 다시 다급한 목소리로 부장의 행방을 물었습니다. 정확히는 묻던 중에 리아의 말을 듣고 말을 멈췄군요. 이쪽도 연락이 닿지 않는 다는 말과,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고 있냐는 말에 카츄샤는 잠시 침묵했습니다. 빠드득, 하는 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합니다. 착각일까요? 어쩌면 카츄샤가 이를 간 소리일지도 모르죠.
"…얼마 전에 셋이서 만났다가 헤어진 뒤로 지은이- 바벨이 좀 이상했거든. 말로 하기는 어려운데 뭔가 이상했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데 몇 시간 전부터 하선이도 연락이 안돼. 정확히는 됐다가 끊어졌어. 비명소리만 들리다가 끊어졌다고! 걔 목소리가 틀림없었어!! 젠장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수화기 너머에서 버럭 내지르는 소리와 함께 쿵- 하는 소리도 함께 들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카츄샤의 거친 숨소리만 들리다가, 이내 진정했는지 아까보다 줄어든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미안하다. 너한테 소리질러서 될 일이 아닌데… …아무튼 너네도 하선이가 어디 갔는지는 모른다는 거지?" -
979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1:08:58약 먹고 왔습니다:3 이거 먹으면 졸린 게 문제긴 한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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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잇슴...◆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1:09:59알러지약은 먹으면 엄청 졸립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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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11:10:46누구에게서 온 연락이냐는 다빈의 물음에 그녀는 작게 "카츄샤씨에요."하고 답하고선 다시 수화기로 돌렸다.
- 얼마 전에 셋이서 만났다가 헤어진 뒤로 지은이- 바벨이 좀 이상했거든. 말로 하기는 어려운데 뭔가 이상했어.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데 몇 시간 전부터 하선이도 연락이 안돼. 정확히는 됐다가 끊어졌어. 비명소리만 들리다가 끊어졌다고! 걔 목소리가 틀림없었어!! 젠장 대체 어떻게 된 거야!!!
그녀는 비명소리만 들리다 끊어졌다는 카츄샤의 말에 놀란 듯 숨을 헉 들이켰다. 셋이 만났다 헤어진 후로 바벨이 이상했다. 그러다 몇 시간 전부터 부장도 연락이 안 된다. 정확히는 비명소리만 들리다 끊어졌다..... 분명 부장님의 목소리라고 했어요. 대체 무슨 일이!
"..아니에요. 그보다 혹시 바벨씨와는 연락이 되나요? 바벨씨도 이상하셨다면서요. 그렇다면 혹시-"
사과하는 카츄샤에게 아니라고 대답한 그녀는 이어 다급히 물었다. 그 때, 바로 옆 팩스기앞에 서있는 유민에게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 빨리 안 오면 블랙아웃 죽을걸...그런 메세지야.
그 말을 듣자마자 그녀는 유민을 놀란 듯 유민을 한 번 바라보고선 이윽고 고개를 끄덕이고 다급하게 입을 열었다.
"여보세요? 카츄샤씨, 방금 저희에게 팩스가 왔는데, '빨리 안 오면 블랙아웃 죽을걸'이었어요. 그리고 이건 관련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데, 부장님 책상 위에 '인천항, 물류창고, B'라는 메모가 적혀있었고요. 혹시 짐작 가시는 것 있으신가요?" -
982 정 다이 - 부실 (6513364E+5) 2018. 9. 15. 오후 11:13:42너는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었어.
이를 갈다가도 결국엔 진정했는지 침착해지자 그제서야 입을 열었지.
"비명소리인가요? 썩 내키지는 않네요. 아까 봤다던 모스부호의 뜻도 그렇고, 여러 의미로 불쾌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한숨을 내쉬었어. 지금 상황에서 무얼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자신이 도움이 될만한 일은 없었어.
네 스스로가 심리전엔 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조차도 능력이란게 없으면 말짱 꽝이거든.
"알면 먼저 찾아나섰겠죠. 하지만 애매한 힌트밖에 없네요. B라는건, B구역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
983 강유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1:14:29카츄샤. 그 말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리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내용을 유추할 뿐이었다. 바벨이 거론되는 것으로 보아 바벨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괜히 답답한지 자신의 자리에 있는 커피캔을 꺼내서 그것을 마시면서 꿀꺽꿀꺽 삼켰다.
대체 무슨 말들이 오가는 것일까. 그것은 오로지 리아만이 알 수 있었으니 조용히 기다려볼 뿐이었다.
"......."
이어 그는 고개를 돌려 메시지를 확인해보았다. 대체 누가 이걸 보냈을까. 명백한 협박 메시지였다. 블랙아웃. 즉 하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그 메시지를 보면서 그는 초조한 표정을 지으면서 좀처럼 보이지 않는 산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입장에선 상당히 불안했다. 그야... 자신의 연인이 죽을지도 모르는 사태니까... -
984 부활한 윤호주 (60428E+55) 2018. 9. 15. 오후 11:19:13굴러라 부원들아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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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1:21: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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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11:21:29"....."
전화의 내용이라던가, 보내져온 모스 부호의 풀이는 [빨리 안 오면 블랙아웃 죽을 걸]... 이런, 저지먼트에 들어오고 처음 소집이였는데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았네요. 얼굴도 모르는 부장님의 살해협박이라뇨... 나인은 영양기가 없어보이는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비비 꼬았습니다. 평소의 헤실헤실한 웃음기도 없이, 그저 흐리멍텅한 눈으로 팩스를 멍하니 주시하면서요.
"저...저도 찾으러 갈 수 있을까요? 쓸모는 없지만요...!"
나인은 나서는 일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멍하니 말합니다. 고기방패 정도의 역할이라면 할 수 있을테죠? -
987 다빈 (3190195E+5) 2018. 9. 15. 오후 11:22:32구르자 구르자..!
저는 졸립기도 하고 여전히 간지러워서.... 아니 새x깡 하나 먹었다고 이건 진짜 너무한 거 아닙...(울컥) 쉬었다가 올게요! -
988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잇슴...◆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1:23:59아이고 다빈주... ;ㅁ;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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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좋은 다이주는 죽은 DIE주 (6513364E+5) 2018. 9. 15. 오후 11:24:14게맛깡 먹고 그래서? 안이 셋상엥
혹시 갑각류 알러지냐! 푸욱이 쉬그랑! -
990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1:24:33푹 쉬세요....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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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나인주 (597693E+55) 2018. 9. 15. 오후 11:24:55다빈주 푹 쉬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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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11:25:10앗아 다빈주..;ㅁ; 쉬다 오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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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잇슴...◆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1:25:30"-씨* 진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대체!!! 빌어먹을!!"
또 다시 버럭하는 소리와 함께 이번에는 쨍그랑- 하고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옵니다. 유리잔이라도 집어 던진 걸까요? 다혈질인 카츄샤라면 충분히 있을 법한 일입니다.
"죽을걸? 장난해? 어떤 새끼인지는 몰라도 찾아내서 사지를 찢어버리겠어!!!"
-진정하세요 카츄샤!
"진정? 지금 진정하게 생겼어????"
아까보다도 더 흥분한 듯한 카츄샤. 이번에는 가라앉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습니다. 수화기 너머에서 잠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카츄샤의 소리가 점점 멀어지고, 조용해졌다 싶은 순간 조금 전과는 다른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의성여고 저지먼트 부원인듯합니다. 아까 전 카츄샤를 진정시키던 그 목소리입니다.
-전화 바꿨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장이 지금 너무, 그… …아무튼, 저희 쪽에서는 지금부터 수색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듣기로는 인천항, 물류창고, B라는 메모가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아마 그 메모 그대로입니다. 인천항에는 과거에 쓰던 물류창고단지가 아직 남아있거든요. 그 중에서 B단지를 뜻하는 것 같은데… 거기라면 3학구 외곽이 더 가까울 겁니다. 저희도 그 부근을 중심으로 수색해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의성여고 저지먼트 부원은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까요?
//스피커폰... 왜... 안쓰는것...(?
45분까지 받습니다아아아아 -
994 유민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1:26:33이...일단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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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유성주 (6866064E+5) 2018. 9. 15. 오후 11:32:56아이고 다빈주... 푹 쉬다가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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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11:33:05무언가 깨지는 소리에 그녀는 몸을 움츠렸다. 무언가를 집어 던지신 걸까요. 그 심정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윽고 카츄샤의 목소리가 멀어지더니 곧 다른 목소리가 전화를 받았다.
-전화 바꿨습니다. …죄송합니다. 대장이 지금 너무, 그… …아무튼, 저희 쪽에서는 지금부터 수색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듣기로는 인천항, 물류창고, B라는 메모가 있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아마 그 메모 그대로입니다. 인천항에는 과거에 쓰던 물류창고단지가 아직 남아있거든요. 그 중에서 B단지를 뜻하는 것 같은데… 거기라면 3학구 외곽이 더 가까울 겁니다. 저희도 그 부근을 중심으로 수색해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알겠다는 대답을 하기도 전에 전화가 끊겼고, 그녀는 끊어진 전화를 자리에 두고선 입술을 잘근 씹었다.
"..아무래도 부장님께.. 큰 일이 생긴 것 같네요. 카츄샤씨가 말씀하신 바에 따르면, 며칠 전에 바벨씨가 이상했고, 몇 시간 전에는 부장님의 비명소리만 들리다가 전화가 끊겼대요. 팩스로 온 메세지도 그렇고, 부장님께서 남기신 메모도 그렇고. 의성여고 저지먼트에서 인천항 물류창고 B단지 부근을 중심으로 수색하겠다고 했어요. 저희도 가야할 것 같아요."
그녀는 그렇게 얘기하며 부원들을 바라보았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대체 누가 벌인 짓인지. 절대 용서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그녀는 주먹을 꾹 쥐었다.
"그럼 준비할까요?"
/ 아아니 유선전화도 스피커가 되던가요..!?(몰랐던 사람,,) -
997 다빈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11:33:22그... 갑각류는 아니고... 특정 조미료라 해야 하나... 특정된 무언가에 알러지가 있어요.. 과자, 통조림같은 거에...
그래서 평소에 둘 다 피하다시피 했는데 오늘은 너무 출출해서 새우깡을 조금 집어먹었다가...(흐릿)
아무튼 정말로 가볼게요! -
998 유리아 (365217E+54) 2018. 9. 15. 오후 11:34:30다빈주 쉬다오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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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잇슴...◆YdCzFQd4qI (1684584E+5) 2018. 9. 15. 오후 11:34:31다빈주... ;ㅁ; 아이고... 푹 쉬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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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부활한 윤호주 (60428E+55) 2018. 9. 15. 오후 11:35:29엗 음식 알러지... 그 기분 잘 알지... 쉬다와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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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부활한 윤호주 (60428E+55) 2018. 9. 15. 오후 11:35:34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