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6490369>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54. 끊임없는 연기자 (1001)
수백개의 가면, 수억번의 연기. ◆AqXmlOYXRM
2018. 9. 9. 오후 7:52:39 - 2018. 9. 15. 오후 8: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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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백개의 가면, 수억번의 연기. ◆AqXmlOYXRM (5169933E+6) 2018. 9. 9. 오후 7:52:39※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606959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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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힌 키갈. 메디아라고 주로 불리던가요. 정신적인 의미로 텅 빈 껍데기나 다름없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오히려 그런 사람이 이 혁명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모든 상황을 초연하게 받아들일테니 말이죠. 그 어떤 역경과 고난이 다가와도, 그 어떤 사실이 다가와도 말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창조자님께서는 제가 흥미를 가진 이유를 다른 이유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역시 저를 만드신 분이니 저와 가장 닮았지요. 그 점이 저는 싫습니다. 무엇을 해도, 그 어떤 연기를 해도 당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말입니다. 나는 당신이고, 당신은 저니까요. 그래요, 다른 연유가 있어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적인 감정은..
아, 아니라니까 진짜! 그런 거 아니라고! 아니 무슨 사춘기 아들한테 여자친구 생겼다는 엄마의 반응마냥 계속 실실 웃으면 어쩌잔겁니까!! 그런 감정 없다고!! 제자로 삼고 싶을 뿐이라고 좀!!!!
- 유란, 냥유란이 된 이유. -
1 타니스주 (5395741E+6) 2018. 9. 9. 오후 9:53:26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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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야주 (7826096E+5) 2018. 9. 9. 오후 9:54:29새집..인데.... 터져서 반응레스...날아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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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9:54:49이것은 리힌의 파워업 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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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9:55:00백야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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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니스주 (5395741E+6) 2018. 9. 9. 오후 9:55:51>>2 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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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샤론 (2996174E+5) 2018. 9. 9. 오후 9:56:33아앗 백야주...(토닥토닥)
이번 판제는 리힌이구나!! 저렇게 냥유란씨가 되었구나...(아련) -
7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9:57:02>>2 앗 저런...;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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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9:57:32새집..이네요!
앗 백야주..(토닥) -
9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9:57:56>>0 호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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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알파주 (0623646E+5) 2018. 9. 9. 오후 9:58:49최선을 다해 조질게요!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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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백야주 (7826096E+5) 2018. 9. 9. 오후 9:59:39괘, 괜찮습니다...! 괜찮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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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파이어 (6169673E+5) 2018. 9. 9. 오후 10:00:41구른 후 막 다시 몸을 일으킨 사파이어의 눈에, 뭔가 위에서 떨어져 스완을 깔아뭉개는 것이 보입니다, 어, 저건 휴의 짝꿍(?) 메리가 아니던가요! 반가움에 눈을 크게 뜨며 자세를 잡으려던 그녀는, 이어진 폭발음에 순간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머리를 덮습니다. 그리고 폭발이 유란의 결계에 막힌 것을 확인하고는 다시 팔을 내리고 자세를 잡습니다. 잠깐 동료들의 반응을 보니 '사자새끼'라는 건 레오네인가요...? 이거 참.
"...산 너머 산이로군요."
지금 상황에서 마법을 쓸 수 있을진 아직 감이 잡히지 않으므로...고민할 시간에 그녀는 다시 단검을 들어, 과감하게 돌진하기를 택합니다. 스완의 어깨를 노리고 단검의 날이 다시 휘둘러집니다.
.dice 480 550. = 529 -
13 휴 맨카인드 (869358E+60) 2018. 9. 9. 오후 10:02:53“아냐 잘했어. 어서와 메리. 내 친구 엄청나지 샤론?”
무지 무지 잘했다 우리 메리.
샤론과 메리에게 엄지를 척 치켜 올린다.
그럼이제 어쩐다.
뭔가 일어나긴 했는데.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검을 내질러 공격하는것.
데미지를 어쨌든 준다면 악수일리는 없다.
.dice 480 550. = 501 -
14 휴주 (869358E+60) 2018. 9. 9. 오후 10:04:01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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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백야주 (7826096E+5) 2018. 9. 9. 오후 10:09:32동생: 백야주! 손 내밀어봐! 내가 용돈 줄게!
백야주: ? (달라니까 일단 줌)
동생: 호잇!(비닐봉지에 담긴 생 레몬 투척)
백야주: ....? 아무리 나라고 해도 레몬을 껍질 채 먹는 건 무리야... :3c -
16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0:12:09>>15 아아닛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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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알파/오메가 (0623646E+5) 2018. 9. 9. 오후 10:14:14"레오네고 뭐고! 지금 앞에 있는것부터 생각해!"
젠장! 감당이 안된다. 알파는 기껏 억눌러놓았던 트라우마들이 터져 겉잡을 수 없어 졌다. 게다가 알파의 정신을 억제하기도 힘들질만큼 자의식이 강해졌다. 이대로 가다간, 먹혀버릴것이다. 아무리 영혼이라지만... 기억속에 먹히는건 사절이라고!
"골치아파아아아!"
우선 앞에 놈부터 처리하자! 그게 답이야!
억눌러오는 구역질을 참으려 대검으로 스완을 아래서부터 올려쳐 베려한다.
.dice 480 550. = 547 -
18 알파주 (0623646E+5) 2018. 9. 9. 오후 10:14:44>>15 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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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0:15:38레몬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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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휴주 (869358E+60) 2018. 9. 9. 오후 10:15:38갑작스런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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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2996174E+5) 2018. 9. 9. 오후 10:17:11어째서 레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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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10:18:12에. 어째서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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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백야주 (7826096E+5) 2018. 9. 9. 오후 10:19:23왜 레몬을 준 건지는 말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왜 레몬이지.....(흐릿)
레몬은 내일 퇴근하고 까먹어야죠~ 예에~ 오랜만에 레몬이다~ -
24 백야주 (7826096E+5) 2018. 9. 9. 오후 10:23:15저는 자러 갈게요... 졸리...워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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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샤론주 (2996174E+5) 2018. 9. 9. 오후 10:24:08잘자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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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10:24:19앗 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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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카멜리아주 (8884842E+5) 2018. 9. 9. 오후 10:24:53잘자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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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0:25:09레몬...드시긴 하시는군요...! ㅇㅁㅇ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
29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0:25:29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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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타니스주 (5395741E+6) 2018. 9. 9. 오후 10:26:00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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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알파주 (4335987E+5) 2018. 9. 9. 오후 10:30:21백야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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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그리고 가위. (5169933E+6) 2018. 9. 9. 오후 10:31:22스완은 화국과 레피아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려와 창을 휘두르자 결계로 둘을 밀어내며,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순간적으로 날아오던 공격을 막아내면서도 간단히 알파와 오메가를 붙잡은 스완은 혀를 차며 집어던졌던가요. 무슨 힘이 이렇게 세요? 라고 묻는다면 저는 침묵합니다. 레오네전땐 이런 전개가 아닐테니까요.
여하튼! 폭발이 다시금 일어나며 섬광과 함께 뜨거운 열기가 몰려옵니다. 틈새를 놓치지 않고 스완이 모두를 속박합니다. 도저히 막을 수 없다 생각 되었을 때..
"거기까지입니다."
하나의 결계가 그 모든것을 가볍게 사그라지게 합니다. 류의 양 뺨이 발그레 물들더니, 어느새 나타난 한 남성에게 달려갔지요.
"서방님!"
"류 군, 다치신 곳은 없으신지요?"
분홍색의 머리 위로 솟아난 분홍색의 여우 귀. 이리보나 저리보나 저는 핑크로즈 입니다. 라는 기운을 물씬 머금고 있는 청년은 수호신, 이든샘 드 핑크로즈였지요. 류는 이든샘을 끌어안으며 마구 더듬이를 쫑긋댔습니다. 루치페르는 그런 류를 바라보며 도저히 저 녀석의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것보다, 이든샘이 왔다는 소식은...
"저 말고도 손님이 두 분 더 오셨습니다."
"오냐, 날갯죽지고 모가지고 전부 끊어버릴 짭천사 씨발새끼가 여기서 나댄다고?"
"그르르르릉..."
저주의 신이 왔다는 소식이죠. 최흉의 키메라를 데리고.
"우리 뽀순이가 니새끼 살점 맛을 보곤 기뻐 뛰더라. 야, 이 귀찮은 결계는 다 뭐야?"
이든샘은 옅게 웃으며 손을 뻗었고, 산호색의 기운과 함께 결계는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스완은 템페트를 노려보며 이를 바드득 갈았지요. 여간 사이가 좋지 않나봅니다.
"뭘 꼬라봐. 눈알을 파버리는 수가 있어. 뽀순아."
"그르릉!!!"
"조져."
뽀순이라 불린 개 형상의 키메라가 달려들어 스완을 물어 던집니다. 에아는 그 모습을 보며 꼬리를 마구 흔들더니, 카운티아가 무어라 말도 하기 전에 후다닥 달려가 저 멀리 던져진 스완을 붙잡고 그대로 땅으로 집어 던졌습니다. 아우우! 하고 우는 소리는 덤이었지요.
[결계가 부숴졌습니다...묵념합시다.]
[이든샘, 템페트의 버프로 모든 공격에 2배 판정이 들어갑니다.]
[에아의 스킬이 발동됩니다. 스완이 3턴동안 공격하지 못 합니다.]
hp. 40000
// 11시! -
33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0:34:02오오오...뭔가 엄청난 상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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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0:34:43슈엘:와...저거 뭐야...(뽀순이를 바라보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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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리고 가위. (5169933E+6) 2018. 9. 9. 오후 10:35:00백야주 푹 주무세요!
혼파망입니다. ^^ -
36 타니스주 (5395741E+6) 2018. 9. 9. 오후 10:36:51(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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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10:37:14뽀순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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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10:37:47아닠ㅋㅋ 중도작성잌ㅋㅌㅌ 템페트랑 뽀순이.. 그리고 류와 이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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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샤론 (2996174E+5) 2018. 9. 9. 오후 10:39:12샤롱: 와우. (팝그작)(샤둥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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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슈엘 크레프트 (2863567E+5) 2018. 9. 9. 오후 10:39:57"......!"
순간적으로 속박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찰나, 갑자기 누군가의 등장에 그는 그쪽으로 눈을 돌렸다. 분홍빛 여우 귀? 여우 수인인가? 그와는 별개로 류가 갑자기 등장한 이를 바라보면서 분위기가 변하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뭔데? 대체 누군데?
그런 생각을 하는 찰나, 그는 또 누군가가 온 것을 바라보았다. 이번엔 또 뭐야? 그렇게 생각하는 찰나 결계가 산산조각이 나버렸고 그는 뒤이어 보이는 뽀순이라는 무언가의 모습에 경악했다.
"...저들도 플로에서 온 이들인거지? 대체 플로는 뭐하는 국가인데?!"
영문을 모르겠다는듯이 그는 멍하니 등장한 이들, 정확히는 뽀순이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그러는 와중에 시계바늘은 숫자 6으로 향했다. 아무튼 지금은 공격을 해야 할 시기였다.
뒤이어 그는 다시 날아올랐고, 스완의 근처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의 몸을 검으로 찌르려고 하면서 가까이서 그의 몸을 살폈다. 일단 신의 조각을 회수하기 위함이었다. 대체 어딨지..? 어디에 있는거지? 무언가 반짝이는 것이 있으면 냉큼 뽑아가기 위해서 그는 바라보면서 반대편 손을 바쁘게 움직였다.
"...아무튼 기회는 살리도록 하마!"
//
.dice 240 275. = 241
차지 - 2/4턴 -
41 샤론 (2996174E+5) 2018. 9. 9. 오후 10:42:49.dice 480 550. = 531
2스택
섬광과 함께 뜨거운 열기가 올라왔다. 역시 이번에도 창조자와 미팅을 가지게 되는가, 하고 질끈 눈을 감을 때 쯤, 점잖은 목소리와 함께 주변이 시원해졌다.
샤론은 눈을 동그랗게 떴고, 류가 분홍 머리의 남자에게 서방님이라 부르며 안기는 것을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이고, 가볍게 고개를 숙여보였다. 도우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도 잠시, 저주의 신과 함께 뽀순이라는 귀여운 이름의 무시무시한 키메라가 나타나, 스완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자, 난처하게 웃으며 식은땀을 흘렸다.
"...와, 트레스로 공놀이를 하고 있어."
감탄도 잠시, 샤론은 날아올라서는 땅바닥에 내팽개쳐진 스완을 향해 내리꽂히듯 날아들어, 그 등을 노리고서 칼을 있는 힘껏 내질렀다. -
42 Camelia von Syndrom (8884842E+5) 2018. 9. 9. 오후 10:43:55제압당해버렸다. 이대로 끝인가? 라고 하는 순간 결계가 파훼되었다. 지원군이 왔구나. 카멜리아는 풀려나고 나서 한숨을 내쉬었다. 하마터면 죽을 뻔했어. 그녀는 펼쳐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 본 후, 스완에게 개틀링 건을 겨눴다. 지금 그녀가 해야할 일은 단 하나뿐이다.
"죽어."
카멜리아는 스완을 쐈다.
.dice 480 550. = 491 -
43 카운티아 (704584E+55) 2018. 9. 9. 오후 10:44:22"............."
이상해.
왜 이렇게 쉽지? 저는 이 상황이 영 이해가 안된다는듯이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이상합니다. 뭔가 이상해요.
정말 그저 우리가 단순히 강해진 탓입니까?
"........"
.dice 530 600. = 545 -
44 타니스주 (5395741E+6) 2018. 9. 9. 오후 10:44:59두 명과 한 마리의 낯선 이들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판도가 뒤집어진 이 상황은 전세역전, 이라는 것이겠다. 저런 무시무시한 개한테 물려 집어던져도 죽지를 않다니, 영주들의 목숨줄은 하나같이 다 끈질기다니까.
어쨌든 그녀는 오른손에 쥔 검을 움켜쥐었다. 자세를 다잡고, 순식간에 달려들어 스완의 팔을 베려 한다.
.dice 480 550. = 546 -
45 휴 맨카인드 (869358E+60) 2018. 9. 9. 오후 10:45:19플로에서 정말 든든 한 지원군들이 왔다.
플로가 어떤 나라냐?
음. 맨날 사람들끼리 싸워서 이골난곳..?
이런 말은 넘기고 이것만 슈엘에게 말했다.
“플로 넘버원.”
어쨌든 지금이 기회다.
“메리! 이 기회에 최대한 공격이야!”
나도 같이 검을 휘두르며 달려들었다.
.dice 480 550. = 503 -
46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0:46:46플로 넘버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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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10:47:36뽀순이에게 x지라는 명령을 내린 템페트를 봅니다. 여러 사람(신이긴 하지만)을 바라보는 건 원칙이라면 원칙에 가까우니까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그대는..그대는..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걸.
"어찌 되었건.. 지금은 공격할 때인 것 같군요."
라고 외면하려 하면서 중얼거립니다. 공격을 속행하려고 합니다. 공격해야 하지요.
.dice 430 500. = 470 -
48 휴 맨카인드 (869358E+60) 2018. 9. 9. 오후 10:48:21>>46
왠지 누군가를 쓰러트리고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서 외쳐야 할것 같은... -
49 그리고 가위. (5169933E+6) 2018. 9. 9. 오후 10:48:33타이완 넘ㅂ..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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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알파/오메가 (4335987E+5) 2018. 9. 9. 오후 10:50:52"새대가리 영주에 왠 뽀순이라는 괴물에 이세계는 미쳤어..."
골치아프다못해 황당하다. 누구는 억지로억누르려고 발버둥치는데 전세파악도 안되게 계속 튀어나오는...!
"모르겠다..."
이젠 모르겠다고! 지금은 저 백조의 목을 물어뜯는것만 생각하자! 제발!
다시 한 번 팔을 향해 휘둘러 베려한다
.dice 480 550. = 488 -
51 타니스주 (5395741E+6) 2018. 9. 9. 오후 10:53:18
>>44 으악 이름 실수!
>>48 (동공지진 -
52 사파이어 (6169673E+5) 2018. 9. 9. 오후 10:58:35결계에서 밀려나고, 그 직후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는 동시에 속박당하자 사파이어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립니다.
그러다 들리는 목소리에 다시 눈을 휘둥그레 뜹니다.
"이거 참 굉장한 분들이 또 오셨군요...!"
그녀는 속박에서 풀려나자마자 그렇게 말하며, 이든샘과 그 곁의 템페트에게 목례합니다. 예전에 술자리에서 들은 대로라면, 저 분은 아마 류 씨의 낭군님이자 플로의 수호신이신 이든샘 씨겠지요. 옆의 분도 범상치 않은 분이신 것 같고...
뒤이어 뽀순이와 에아가 스완에게 크게 한 방씩 먹입니다. 그녀는 그걸 눈을 땡그랗게 뜨고 보다가, 스완의 결계가 깨졌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고는 부랴부랴 지팡이를 다시 잡고 공격 마법을 시전합니다.
"찬스...! 받으시지요!!"
마법으로 만들어진 불꽃 화살들이 스완을 향해 날아갑니다.
.dice 480 550. = 487 -
53 휴 맨카인드 (869358E+60) 2018. 9. 9. 오후 11:00:56>>61
휴 : 헤이 세이 여황 No. 19 -
54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03:49>>45 >>48-49 어엌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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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1:04:2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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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타니스주 (5395741E+6) 2018. 9. 9. 오후 11:04:57>>53 레지스탕스 남바 완 여황 남바 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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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휴주 (869358E+60) 2018. 9. 9. 오후 11:06:41그리고 이 다음부터 적을 치명상 입혀 쓰러트린 이후엔 플로에서 온 사람들이 가 주변을 앉았다 일어섰다 하며 돌면서 ‘플로 넘버원’ 하는 풍습이 생기는데...
휴 : 플로 넘버원
메리 : 플로 남바완(쫄랑 쫄랑)
휴 : 플로 넘버원(덩실덩실) -
58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07:41그리고 이 와중에 다들 반응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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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08:16아닠ㅋㅋㅋㅋㅋㅋ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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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휴주 (869358E+60) 2018. 9. 9. 오후 11:12:19>>56
휴 : 굿 굿 나우 다이.(푹찍)
평행세계의... 인성기사 휴... -
61 Camelia von Syndrom (8884842E+5) 2018. 9. 9. 오후 11:12:32저어는 씻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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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1:12:33슈엘:...(대체 플로는 뭐하는 국가인거야.(완전 카오스 국가 아니야?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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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1:12:49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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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휴주 (869358E+60) 2018. 9. 9. 오후 11:13:52카멜리아주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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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샤론주 (2996174E+5) 2018. 9. 9. 오후 11:16:06다녀와 캬라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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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19:38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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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11:20:47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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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타니스주 (0177634E+5) 2018. 9. 9. 오후 11:23:18>>60 (동공지진(죽음
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69 그리고 가위. (5169933E+6) 2018. 9. 9. 오후 11:24:43스완은 맥을 추리지 못하는 듯 싶었습니다. 카운티아의 반응에 템페트는 딱 한 마디로 대답했지요. 뭐냐고요?
"내가 쟤 천적이야."
라고. 왜 천적이냐 묻지 말아주세요. 짭천사 멱살을 휘갈겨잡고 뺨을 수십대나 때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신입니다. 저주에 유독 취약한 게 날개달린 놈들이라나 뭐라나?
스완은 수많은 공격을 미처 막을 새도 없이 저 멀리 나가 떨어집니다. 검에도 베이고, 총에도 맞고. 이쯤 되면 슬슬 지겨울 정도로 똑같은 모습이지요. 신의 조각이 눈에서 반짝입니다. 무려 눈 입니다. 스완은 필사적으로 막아내려다가 화국이 걷어차자 다시금 쓰러집니다.
"대체...대체..?"
레피아는 그런 스완을 우습다는 듯 쳐다보고, 이든샘은 조용히 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고개를 돌립니다. 루치페르는 유란을 바라보았지요. 모가지를 베도 좋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절대 안 져..절대...절대..!!"
스완이 독기를 품었습니다만, 어쩌자는겐지?
hp. 31941
// 여기까지 합시다! -
70 휴주 (869358E+60) 2018. 9. 9. 오후 11:25:28수고했습니다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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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샤론 (2996174E+5) 2018. 9. 9. 오후 11:27:21키티랑 다들 수고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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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타니스주 (0177634E+5) 2018. 9. 9. 오후 11:27:43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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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28:50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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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슈엘 크레프트 (2863567E+5) 2018. 9. 9. 오후 11:29:18"...저건가...!"
싸우는 도중,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눈에서 반짝이는 신의 조각의 모습이었다. 저 자는 어차피 살려둘 순 없는 존재였다. 물론 자신은 원한이 없었다. 하지만, 저 자가 하는 말도 그렇고, 저 자가 전에 한 짓도 그렇고, 그리고... 이미 저 자에게 원한을 가진 이는 많아 보였다. 일단 유란이 그렇지 않은가. 여기에는 없는 자신의 벗도 그 중 하나였다. 물론 원한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클락워크를 검의 형태로 바꾸었다. 그리고 빠르게 날아오른 후에, 그의 눈을 향해서 검을 찌르려고 시도했다.
"이건 내가 받아가마! 절대로 안 진다고? 알까보냐! 그런 말도 지겹도록 들었어! 애초에 지금 너에게 붙잡혀있을 시간은 없어!"
이 녀석을 빨리 제거하고, 제타 레오네. 그를 만나야만 했다. 여기에서 만났다면, 여기서 결판을 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우선 신의 조각을 빼내기 위해서 그것을 꺼내려고 시도했다.
만약 빼내는데 실패한다고 쳐도 그는 계속 도전할 생각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것. 저것은 반드시 받아갈 생각이었으니까.
//
.dice 240 275. = 263
차지 - 3/4턴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눈에 있었다니..! -
75 메디아(리힌) (7712459E+5) 2018. 9. 9. 오후 11:31:40수고하셨습니다.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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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Camelia von Syndrom (8884842E+5) 2018. 9. 9. 오후 11:35:2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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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1:43:33음..음...뭔가 다음 편에서 스완은 끝이 날 것 같군요... 지금 이대로라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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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사파이어 (6169673E+5) 2018. 9. 9. 오후 11:48:47아, 과연...천적입니까. 분위기가 순식간에 역전된 이유에 대한 답변에, 사파이어는 단지 고개를 끄덕일 뿐입니다.
그런데 어라? 상황을 지켜보던 그녀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공격 마법을 다시 준비하며 중얼거립니다.
"...조심해서 나쁠 건 없겠죠."
실명을 써도 좋겠지만...실명은 차지를 해야 하고, 슈엘이 다시 역행을 쓰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여차하면 반사-거울 마법을 쓸 생각으로, 스완을 주시하면서 얼음으로 된 화살들을 만들어내 날립니다.
.dice 480 550. = 521 -
79 알파주 (4335987E+5) 2018. 9. 9. 오후 11:48:50수고하셨어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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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51:03>>77
그렇지만 디어의 선례가 있었으니 또 모를 일인 것 같기도 하네요...? 흑랑전, 아르네전처럼 스완을 쓰러트린 뒤에 추가로 이벤트가 더 있을법도 하고... -
81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52:05이벤트 반응레스도 올렸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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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1:52:07음...역시 그럴 가능성도 있을까요? 확실히...지금 이대로면 뭔가...좀 애매하긴 하죠...? 아무래도...? 그래서 일단 신의 조각을 빼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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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사파이어주 (6169673E+5) 2018. 9. 9. 오후 11:53:08앗 맞다 일상 답레...(급유턴)(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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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휴주 (869358E+60) 2018. 9. 9. 오후 11:53:44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가볼게요! -
85 카멜리아주 (8884842E+5) 2018. 9. 9. 오후 11:55:41저도 슬 가보겠습니다. 사파이어주 답레는 내일 이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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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슈엘주 (2863567E+5) 2018. 9. 9. 오후 11:59:20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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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사파이어 - 카멜리아 (6169673E+5) 2018. 9. 9. 오후 11:59:36"그럼요, 이제는 친구이기도 한 걸요. 제가 생각하기에 샤론은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사파이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하는 카멜리아의 말을 듣다가, 고개를 끄덕여 보입니다. 그리고는, 이어진 말을 듣고서는, 웃는 얼굴로 한 번 목례를 하며 감사의 말을 표합니다.
"그렇다니 감사합니다. 제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그러고는, 잠깐 뜨개질 하는 카멜리아를 보며 침묵하다가 옅게 웃으며 약간 조심스레 말을 꺼내봅니다.
"음, 이쯤 됐으면 카멜리아 씨도 친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카멜리아 씨가 괜찮으시다면요...?"
명확한 기준을 생각해 둔 것은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말압니다.
//넵 휴주 카멜리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답레를 올려두고 가보겠습니다! 천천히 이어주셔도 됩니다! -
88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전 12:00:15그리고 저도 정말로 이만...!
모두들 굿나잇이에요! -
89 타니스주 (3513955E+4) 2018. 9. 10. 오전 12:01:49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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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11:44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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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메디아(리힌) (780582E+54) 2018. 9. 10. 오전 12:16:44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아 그러고보니 진단이 이젠 가챠마저도 해주더군요..(돌려본다)
리힌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검은 타이츠]리힌
UR[자고 갈래?]리힌
UR[세계정복]리힌
SSR[웃으며 뒤돌아보는]리힌
R[좋은 아침]리힌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리힌
UR[타올 한 장]리힌
SR[빛나는 눈물]리힌
R[손잡아도 돼?]리힌
SSR[칠석]리힌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이거 결과를 써야겠네요. 한두개 정도는 겹치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거 로즈가챠랑 레어도가 비슷해서 재미있을지도..(시크릿이랑 슈퍼울트라레어(한정 UR취급..?)만 다른 듯) -
92 알파/오메가 (8729778E+5) 2018. 9. 10. 오전 12:18:23"하아... 젠장..."
몇번 공격한것으로 정신이 온전치 않았다. 알파를 억제하기위한 체력소모가 이리클줄이야. 젠장.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피바라기에 봉인될 방법을 찾아볼껄...!
호흡을 가다듬고 나머지를 바라보았다. 상성상 우위를 점하는것은 좋지만 내가 그상성이 아니잖아. 그러니 달려야지. 젠장. 이래서 알파놈은...! 고생만시키고!
"그냥 곱게 뒤져라!"
쾌락이고 뭐고 빨리끝내자고! 검을 높게 들어올려 내려찍었다.
.dice 480 550. = 550 -
93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19:13세상에....(동공지진) 이젠 진단이 가챠도 해줍니까..?! 타올 한 장은....수위...가...수위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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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전 12:19:59진단가챠라니! 혁명이에요! 어.. 나는 2배네...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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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전 12:21:33그것보다 맥뎀...? 다갓님? 제가 자식인거 숨기자고 했는데! (사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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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24:1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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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25:13슈엘 크레프트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이쪽을 바라봐줘]슈엘 크레프트
N[산책]슈엘 크레프트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슈엘 크레프트
SSR[벚꽃이 지던 날]슈엘 크레프트
SR[스팀 펑크]슈엘 크레프트
SSR[칠석]슈엘 크레프트
UR[악마]슈엘 크레프트
SSR[부활절]슈엘 크레프트
N[원피스]슈엘 크레프트
R[내일 보자]슈엘 크레프트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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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에서 소름돋다가 원피스에서 어...? 하고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
98 메디아(리힌) (780582E+54) 2018. 9. 10. 오전 12:27:14원피슼ㅋㅋㅋㅋ 그거 원피스 들고 카운티아에게 선물해줄까 고민하는 걸로 합시닼ㅋㅋ 노멀이라고 해서 다 입는 건 아니잖슴까ㅋㅋ
-
99 이름 없음 (9950563E+5) 2018. 9. 10. 오전 12:27:42강백야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방과 후의 옥상]강백야
R[어서 와]강백야
N[차이나복]강백야
N[산타클로스]강백야
N[리본]강백야
SR[모래성]강백야
R[좋은 아침]강백야
SR[소꿉친구]강백야
R[노래방]강백야
SSR[칠석]강백야
갱신! 그리고.... 다 백야와 어울...려....(흐릿) -
100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전 12:31:29악마... 악마... 아잠시 코피좀 (휴지
백야주 다시 어서오세요! -
101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33: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긴 합니다만... 노말이면 보통 복장..(???) 그리고 어서 오세요! 백야주!! 그리고...와아아! 너무 예쁜 일러스트가 예상됩니다! 소꿉친구라..! 백야의 소꿉친구가 나오는가..!
그리고 알파주 괜찮으십니까?! 악마 슈엘에게 코피를 흘리면 어떡합니까..! (흐릿)
...사실 생각해보면 슈엘은 날개가 검은색이니까, 조금만 분장하면 충분히 악마처럼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
102 이름 없음 (9950563E+5) 2018. 9. 10. 오전 12:36:10오오 다들 가챠가.... :3c
소꿉친구... 백야 소꿉친구가.. 없...어오...(흐릿)
껍데기+광인=강백야
라... 친구들을 사귀어도 다.....(말잇못
현존하는 친구들은 레지스탕스지만요! 모두에게 좋아(LIKE) 이고.. :3 -
103 타니스주 (4810471E+5) 2018. 9. 10. 오전 12:40:07백야주 어서오세요!!
타니스 드레이크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흡혈귀]타니스 드레이크
SUR[밸런타인데이]타니스 드레이크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타니스 드레이크
SR[축제]타니스 드레이크
N[닌자]타니스 드레이크
SR[우울]타니스 드레이크
R[부끄럼쟁이]타니스 드레이크
SR[축제]타니스 드레이크
SUR[둘만의 세계]타니스 드레이크
R[독서]타니스 드레이크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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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SR[요괴]타니스
R[사랑스럽게]타니스
R[이쪽을 바라봐줘]타니스
SSR[밤의 바다]타니스
N[담요]타니스
UR[자고 갈래?]타니스
UR[크리스마스]타니스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타니스
R[저거 가지고 싶어!]타니스
SUR[타락천사]타니스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뭔가 다 ?!스러운 것들만...(말잇못 -
104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전 12:40:13알파 제피리움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고양이 귀]알파 제피리움 "냐앙...."
N[메이드복]알파 제피리움 "저.. 남잔데요..? 집사아닌가요..?"
R[코타츠]알파 제피리움 "이거 따뜻해 오메가..."
R[일상]알파 제피리움 "단 거 먹고싶어 오메가!"
R[노을 진 언덕길]알파 제피리움 "오늘도, 살아남았어."
SSR[금색의 시계탑]알파 제피리움 "Spero, Spera. 틱 톡."
R[내일 보자]알파 제피리움 "내일봐요! 살아서!"
SR[꽃 피는 봄]알파 제피리움 "그녀와 같은 꽃."
SR[선생님]알파 제피리움 "나는 알파 제피리움! 생존교관이에요!
UR[벌꿀을 뿌려서]알파 제피리움 "달아! 엄청!"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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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우누스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UR[타올 한 장]오메가 우누스 "알파아! 속옷이랑 수건!"
N[닌자]오메가 우누스 "안맞아! 그냥 돌격해!"
N[유카타]오메가 우누스 "흐음. 이거 속옷 입어야되나?"
SR[집에서 데이트]오메가 우누스 "야. 밥시켜. 배고파."
UR[천사]오메가 우누스 "뭘 꼬라봐. 천사 처음보냐?"
SSR[방과 후의 옥상]오메가 우누스 "야. 니가 우리 알파 때렸냐? 뒤지고잡냐? 목 떨어지는거 보여줄까? 눈 안깔아?"
SSR[동그라미가 많은 달력]오메가 우누스 "알파랑 놀 수 있는 날이 하나.. 둘... 흐흠☆"
SUR[밸런타인데이]오메가 우누스 "자. 알아서 쳐 먹어. 알파한테 주다 남아서 주는거니까. 뭐? 고맙다고? ... 닥쳐!"
SSR[벚꽃이 지던 날]오메가 우누스 "너를 언젠가 죽일꺼야 장군. 이 떨어지는 꽃잎처럼 네 목을...!"
UR[괜찮아]오메가 우누스 "괜찮아 알파. 너를 상처입히는것 모두 내가... 부셔버릴테니까."
#애캐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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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어블.... -
105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40:20거짓말...! 카멜리아에겐 LOVE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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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41:09모...모두의 10연이 너무 아름다워....! 완전 아름다워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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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타니스주 (4810471E+5) 2018. 9. 10. 오전 12:42:20>>104 ㅋㅋㅋㅋㅋ오메가 가챠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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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 (9950563E+5) 2018. 9. 10. 오전 12:42:37:3!!!!
그렇습니다! 카멜리아에게만 좋아(LOVE)입니다!!!!(
으으어ㅓ 뭔가 근육이 땡겨서 가볼게여ㅠㅠㅠ -
109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42:58안녕히 가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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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타니스주 (4810471E+5) 2018. 9. 10. 오전 12:43:32백야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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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전 12:56:10백야주 안녕히가세요! 저도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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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전 12:58:09리힌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검은 타이츠]리힌
달라붙는 검은 타이츠를 입은 모습. 다른 옷이 있는 걸 보니 다른 옷을 입기 전 보정적 목적인 듯 하기도 하고.. 클릭시 '이런 옷만으론 그렇지.' 대사 출력
UR[자고 갈래?]리힌
살짝 젖은 듯 물기가 어린 머리카락이 흘러내려 있으며(라이브 투디로 물방울아 살짝 흘러내림) 옷은 망토같은 걸 두르고 있는 의상. 방이 반쯤 열려서 누군가를 맞이하는 구도로, 방 전경이 슬쩍 보입니다. 클릭시 '미안해요. 침대는 하나뿐이네요.' 란 대사와 '잠버릇은 없으니까..요'란 대사가 출력됨
한계돌파시 망토가 없어지고 잠옷으로 변화됨. 얼굴이 조금 더 발그레해지고, 방이 좀 더 보입니다. 그럼으로써 라이브 투디효과 등불이 흔들거림이 추가되며 대사 '라면 먹고 갈래요..?'가 추가
UR[세계정복]리힌
관을 쓰고, 왕좌에 앉은 채로 내려다보는 리힌. 긴 머리카락을 흘러내리고 있으며 옆의 지도에는 리힌의 이름이 여러 나라의 이름이 그어지고 새로 써져있습니다. 그녀가 든 홀로 지도를 쿡 찌르는 중. 라이브 투디는 눈과 지도의 영토가 점차 잿빛으로 물들어가는 것에 적용되어 있으며 클릭시 '나의 사랑스러운 군대들이 정복하고 있구나.' '아리석은 것들.'
한계돌파시 지도는 완전히 잿빛으로 물들었고, 자세가 다리를 꼬고 느긋하게 늘어진 모습으로 변하며 라이브 투디효과는 눈과 홀에서 흩어지는 빛으로 변경. 클릭시 대사 '만인지상의 이 몸 아래에 모든 세계가 놓여졌도다.'가 추가.
SSR[웃으며 뒤돌아보는]리힌
원피스를 입고 웃으며 뒤돌아보는 일러스트. 배경은 숲과 약간 섞인 듯한 꽃밭이며 화사한 웃음이 빛나며 바람이 옷깃을 흔듭니다. 꽃이 흔들리고 바람이 옷을 흔드는 게 라이브투디로 구현됨. 모자에 꽃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클릭시 '이런 아름다운 꽃이 가득하네요.' '꽃다발을 드릴까요?' 출력.
R[좋은 아침]리힌
아침에 차를 마시는 리힌. 김이 오르는 것이 라이브 투디로 구현. 클릭시 '좋은 아침에 차를 마시는 건 좋답니다.'
SUR[다신 떠나지 말아줘]리힌
누군가를 바라보며 애절한 표정을 짓는 리힌의 일러스트. 누군가를 맞이하는 구도여서 무릎을 꿇지는 않았지만 그럴 것만 같이 다급함이 묻어납니다. 그럼에도 기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청초함이 묻어납니다. 라이브 투디로 마치 웃는 듯 우는 듯한 표정변화가 일어나며, 옷자락이 묘하게 불규칙적으로 흔들거립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맞이하며 클릭시 불안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다신 떠나지 말아줘요.''어떻게 나를 바라보아도 좋아요.' 대사출력.
한계돌파시 일러스트의 전체적 색조가 묘하게 어둡게 바뀝니다. '나를 증오한다고 해도 괜찮아요.' '어떻게 얻은 건데..' 라는 가라앉은 목소리의 대사 추가 및 표정에 묘하게 얀끼섞인 표정이 라이브에 녹아들듯 추가됩니다.
UR[타올 한 장]리힌
타올로 앞부분을 가리고 몸을 감싸안고 누굴 바라보는 모습. 라이브 투디로 샤워기에 물흐름과 김이 몽글몽글 구현. 약간은 당황은 한 듯이 팔을 모아 끌어안고 있어 가슴골이 모여져있고, 타올이 좀 젖어있어 골반 양측이 묘하게 보이는 느낌.
클릭시 '예의가 아닌 것 가..같군요.' '커터. 커터!' 대사 출력
한계돌파시 타올은 그대로이지만 표정이 무표정하게 바뀝니다. 머리카락을 풀었던 것에서 틀어올린 것으로 변경되고 목선에서 물이 떨어져 타월을 적시는 라이브 투디 추가. 대사 '몸뚱어리는 그저 생에 필요한 것이라 가릴 필요는 없지만 통념은 그러하지요.' 추가.
SR[빛나는 눈물]리힌
리힌이 무슨 말을 들었는지. 덜덜 떨면서, 보석같은 눈물을 흘리는 일러스트. 의상은 한껏 꾸민 드레스 눈물 빛남에 라이브 투디 효과 적용. 클릭시 '이래..이래선 안 되는데... 어째서..' '이 빛나는 눈물이 흐르면 다이아몬드가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어요..' 출력
R[손잡아도 돼?]리힌
리힌이 손을 머뭇거리는 듯(한 이모티콘이 떠 있다)(라이브 투디 적용됨) 내미는 일러스트. 클릭시 '손.. 잡아도 될까요..?' 대사 출력됨
SSR[칠석]리힌
기모노를 입은 리힌이 묘한 표정으로 달기 전의 소원지를 내려다보는 일러스트. 배경은 밤의 불꽃놀이와 대나무.
클릭시 대사는 '소원을 빈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믿지 않아. 믿고 싶지만.'
라이브투디로 블꽃놀이가 움직이며 불꽃놀이와 놀이 사이에 은하수가 흘러가는 듯한 효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113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전 12:58:54다들 안녕하시고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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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2:59:10.....설명을 쓰시다니...와아아. 설명만 들어도...일러스트...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우와아아아! 칠석을 가장 가지고 싶군요! 완전 예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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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타니스주 (4810471E+5) 2018. 9. 10. 오전 1:05:57알파주 안녕히 주무세요!!
>>112 (지갑 장전(발사
저도 이만 자야겠서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116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전 1:07:16개인적으로 가장 공들인건.. 뭐지?(본인도 모름)
칠석을 가장 가지고 싶으시군요.. -
117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07:27안녕히 주무세요!! 타니스주!!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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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전 1:10:20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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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전 1:27:46저도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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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전 1:44:50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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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12:09:03잠깐 갱신합니다.. 민원이 좀 들어왔는지 소리가 굉장히 작아졌네요. 히히. 아니면 큰소리나는 걸 몰아한건가..
그건 그렇고 두통은 좀 나아졌는데 이건 감기인가.. 좀 더 자야 할지도요. -
122 카멜리아-사파이어 (9211875E+5) 2018. 9. 10. 오후 1:12:42"그렇군요. 맞아요. 샤론은 좋은 사람이죠."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알고 있는 샤론이란 좋은 사람이었다. 자신에게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칭찬을 건네주는 사람. 그것이 샤론이라고 생각했다. 카멜리아는 샤론에게 너무 많은 신세를 지고 있었다. 당장 이번 신드롬 건만 봐도 그렇지 아니한가?
"어머, 친구라니. 영광이네요. 그럼 저는 이제 사파이어 씨의 친구로군요."
카멜리아가 안면에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그녀는 이제 친구를 갖게 된 것이다. 이 레지스탕스에 들어오게 되면서부터 얻는 것이 점차 많아진다. 카멜리아는 그리 생각했다.
"그럼, 앞으로도 친구로서 잘 부탁드려요, 사파이어 씨."
카멜리아가 손을 앞으로 내밀어 악수를 청하려 하였다. -
123 사파이어 - 카멜리아 (6482127E+5) 2018. 9. 10. 오후 4:23:33"복수자이면서 복수에 목매지 않는 사람,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 그렇기에 멋진 사람이지요."
고개를 끄덕이는 카멜리아에게 웃으며 동감이라는 듯, 사파이어는 그렇게 말합니다.
"오, 저 또한 영광입니다. 네, 그럼 우리 친구해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카멜리아 씨."
눈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카멜리아가 청하는 악수를 받습니다.
이렇게 친구가 늘었군요!
"그래서 친구끼리 할 법한 얘기를 조금 하자면, 그건 누구에게 주시려고 그렇게 열심히 만드시는지요...?"
카멜리아가 만들고 있던 것을 한 번 쳐다보며 조심스레 질문을 던지고는, 그 끝에 "물론 노코멘트 하셔도 됩니다, 혹 실례였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털실은 한 가지 색이 아니었습니다. 두 가지 이상의 털실을 쓴다는 건 초심자에게는 조금 어려운 도전이 아닐련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열심히 만든다는 건, 그 정도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려는 것이...아니, 이건 지나친 호기심이 불러온 억측이었을까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오오 친구신청 수락인가요! -
124 슈엘주 (3927496E+5) 2018. 9. 10. 오후 4:30:33슈엘주가 잠시 근황을 알릴게요. 지금 가족은 수술에 들어갔고 진행중이랍니다. 보호자대기실에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잠시 갱신하고 다시 가보겠습니다! -
125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4:32:06앗 슈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일이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
126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6:29:55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슈엘주의 가족 수술이 잘 끝나길.. 음.. 짧은 거라면 이미 끝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잘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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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슈엘주 (3927496E+5) 2018. 9. 10. 오후 6:37:59슈엘주가 잠시 갱신할게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모두들 너무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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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6:49:17저도 잠시 갱신...다녀가신 분들 안녕하세요!
>>127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가족분 완쾌하시길... -
129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6:51:29성공적인 끝남이라 다행이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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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타니스주 (8137609E+5) 2018. 9. 10. 오후 6:54:06갱신해요!! 슈엘주 동생분 수술 잘 끝났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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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6:57:59앗 리힌주 타니스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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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타니스주 (8137609E+5) 2018. 9. 10. 오후 7:01:38사파이어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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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7:07:31노곤노곤한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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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7:09:45사파이어주랑 타니스주랑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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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카멜리아-사파이어 (0843249E+5) 2018. 9. 10. 오후 7:11:00복수자면서 복수에 목매지 않는 사람이라. 카멜리아는 샤론에 대한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하기에 그저 고개만 끄덕일 뿐이었다. 어찌되었건 그녀도 샤론 씨가 대단한 사람이란 건 동의하고 있었으므로.
"뭘요. 제가 다 영광이죠."
카멜리아는 사파이어가 악수를 받아들자 활짝 핀 얼굴로 말했다. 이로서 레지스탕스 내에 친구가 하나 더 생겼다. 카멜리아는 사파이어의 손을 굳게 맞잡았다.
"아, 이거요?"
카멜리아가 뜨개질 용품들을 들어보이며 말했다. 말하기 조금 부끄러운데... 카멜리아의 얼굴이 살짝 붉어졌다.
"애인한테 주려고 만드는거예요. 이제 곧 있으면 날이 쌀쌀해지니까..." -
136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7:12:59카멜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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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타니스주 (8137609E+5) 2018. 9. 10. 오후 7:17:21리힌주도 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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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사파이어 - 카멜리아 (6482127E+5) 2018. 9. 10. 오후 7:34:08"어머...그러셨군요...! 축하해요!"
설마 했는데 진짜였나요? 놀란 사파이어가 눈을 크게 뜨고 한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며 말합니다.
상대는 누구일까요...음, 조금 궁금하지만 굳이 지금 물어보진 않습니다. 곧 알게 되겠지요.
"그렇지요...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그러니...음, 아까도 비슷한 말 한 것 같지만...부디 완성하셔서 선물을 전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녀는 이내 환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카멜리아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는, 문득 거실의 시계를 봅니다. 아차, 잠깐 이야기한다는 게,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더 많이 지나갔네요.
그렇기에, 카멜리아 쪽을 다시 돌아보며 의향을 묻습니다.
"음, 아무리 친구라지만 혹시 제가 카멜리아 씨의 귀한 시간을 지나치게 뺏고 있는 건 아닐련지 모르겠네요. 하시던 일에 집중하실 수 있게 슬슬 자리 비켜드릴까요...?" -
139 리힌주◆/vR5gm5O3. (5700237E+5) 2018. 9. 10. 오후 7:36:51카멜리아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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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카멜리아-사파이어 (9211875E+5) 2018. 9. 10. 오후 8:02:41"하하... 고마워요."
어쩐지 이런 걸로 축하받으니까 되게 쑥스러운 기분이다. 카멜리아는 얼굴이 붉어진 채로 머리카락을 만지며 대답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야 할텐데 어떡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 애인에 대해 말하는 것은 나쁘지 않았다.
"고마워요. 저도 꼭 완성하기를 빌고 있어요. 소중한 사람한테 주는 선물이라..."
부디 이 선물이 꼭 완성되기를... 카멜리아는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빌었다. 완성되어서 백야에게 전해진다면 그것만큼 기분좋은 일이 없으리라. 카멜리아가 살포시 웃었다. 제 애인을 떠올리니 기분 좋아진 것이겠지.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방해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시간이 너무 지난 것 같으시다면 자리를 떠나도 괜찮아요."
카멜리아는 온화한 미소를 띄우며 말했다. 확실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 건 맞았으니까. -
141 백야주 (9950563E+5) 2018. 9. 10. 오후 8:19:21갱신해요... 두통 때문에 금방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 오늘 스트레스를 너무 받은 모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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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사파이어 - 카멜리아 (6482127E+5) 2018. 9. 10. 오후 8:22:51"천만에요."
고맙다는 말에 사파이어도 호호 옷으며 말합니다.
신살의 벌을 피하면서도 혁명에 성공할 수 있다면, 사파이어 자신도, 그녀의 다른 친구들도 다시 웃을 수 있겠지요...부디 모두들 행복해진다면 좋겠네요, 라고 문득 생각해봅니다.
"카멜리아 씨라면 할 수 있을 겁니다. 시작이 반이라잖아요. 음, 방해되지 않았다니 다행입니다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데, 문득 뭔가 잊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런 느낌에 기웃기웃 주위를 둘러보니, 아까부터 목에 걸치고 있던 수건이 흘러내립니다.
"어머, 저도 참...! 이걸 갖다놓는 걸 깜박했네요."
한 손으로 수건을 도로 줍고, 조금 창피했는지 다른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어색하게 웃습니다.
"그러면, 이거 갖다놓으러 가보겠습니다, 즐거운 대화였어요. 이따 야식이라도 같이 먹어요. 그럼 나중에 또...!"
수건을 들어 보이며 목례하고는 종종걸음으로 거실을 나섭니다.
//음 그럼 슬슬 끊겠습니다! 이걸 막레로 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143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8:23:19앗 백야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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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카멜리아-사파이어 (9211875E+5) 2018. 9. 10. 오후 8:23:30막레로 하겠습니다. 사파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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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8:24:45네, 카멜리아주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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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백야주 (9950563E+5) 2018. 9. 10. 오후 8:25:24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샤론주 오시면.. 이전판에 답레 있다고 전달을.. 부탁드려요...;ㅁ; 상태가 너무 안 좋아지고 있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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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카멜리아-사파이어 (9211875E+5) 2018. 9. 10. 오후 8:28:18백야주 어서오시고... 아이고 푹 쉬셔요. 네네 샤론주께는 꼭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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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8:32:02>>146 넵 알겠습니다! 아닛 그렇다니 얼른 쉬러 가셔야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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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리힌주◆/vR5gm5O3. (0650435E+5) 2018. 9. 10. 오후 8:40:06일상 돌리신 분 수고하셨어요. 백야주는 어서오시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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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8:49:08UR[마법사]사파이어
R[일상]사파이어
SR[스팀 펑크]사파이어
R[탐정]사파이어
R[일상]사파이어
SSR[웃으며 뒤돌아보는]사파이어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사파이어
SUR[쿠키&아이스]사파이어
R[비몽사몽]사파이어
N[샤워가운]사파이어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무난하다면 무난하고 찰떡이라면 찰떡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
151 세에레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10:00갱신이에요!
후후후 오늘도 고통스런 우ㅑㄹ요일의 끝을.. 마지해꾼요...
토요일에도 나가야한다느 너모 슬프기 그지없지만...(우럭따 -
152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9:10:56(쓰다가 날림)(나중에 써야지...)(흐릿)
앗 세에레주 어서와요...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153 세에레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12:01반가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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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9:14:41어서오세요 세에레주! 밤바람이 요새 차가워졌습니다. 전 이미 늦었지만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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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9:15:44>>154 아닛 리힌주...(토닥토닥)
맞아요 날이 며칠 사이에 확 서늘해졌어요... -
156 세에레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16:14그렇죠! 갑자기 차가워지고...
중간단계없이 훅훅 기후가 바뀌고 잇서요...
한반도 이대로 가다간 여름엔 불지옥, 겨울에는 빙하기가 찾아올지도(?) -
157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9:17:47>>156 듣고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큰일인데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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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9:22:18그러게요.. 큰일일지도..
겨울에 약한 이 몸은 스러져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리 사요나라를 외치면 되는 부분이려나요. -
159 키티 ◆AqXmlOYXRM (4033373E+5) 2018. 9. 10. 오후 9:22:25망했다 님들 큰일났어요...
다음 이벤트때 스완보다 더 개빡치는 닉스쪽 조력자 나와......
((여황)) -
160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9:23:20>>158 아앗 그건 안 됩니다...! 이번 겨울 무사히 잘 버티시길...
앗 키티 어서와요! 그런데...뭐라고요...? (동공대지진) -
161 카멜리아-사파이어 (9211875E+5) 2018. 9. 10. 오후 9:23:44예? 다음 이벤트 때 누가 나온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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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세에레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24:00(이미 잿더미가 되어버린 세에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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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세에레주 (8431257E+5) 2018. 9. 10. 오후 9:24:27아무튼 캡틴 어서와요 :3
살아남을 수... 있을것인가..! -
164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9:24:43앗차 나메가...
암튼 오신 분들 모두 어서와요! -
165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9:31:26다음 이벤트 땐 진짜로 대여섯명이 데플 면제권 쓸지도 모르겠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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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9:39:47어서와요 키티.. 에. 여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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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9:46:29위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슈엘주가 갱신합니다! 일단 오늘은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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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9:48:12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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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9:48:51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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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9:49:26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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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9:56:17사파이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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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10:01:18어서와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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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04:35에잇...!! 다들 인사 한번씩 더 받아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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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0:05:48안녕하세요...! (그대로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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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0:18:10>>150에서 일단 레어도 가장 낮은 3개부터...
N[샤워가운]
기본배경, 머리를 경단머리로 올려묶고 샤워가운을 걸치고 목욕용품이 든 통을 들고 있음.
R[일상 1 - 플로]
오전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색의 단색 배경, 머리를 풀고 수수한 디자인의 푸른 벨 드레스 차림으로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모습.
R[일상 2 - 레지스탕스]
오후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색의 단색 배경, 평소대로의 후드 없는 로브 차림으로 조깅을 하고 있는듯한 모습. -
176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19:01오오!! 갓챠가 올라오고 있잖아...!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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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키티 ◆AqXmlOYXRM (4033373E+5) 2018. 9. 10. 오후 10:19:40늦었지만 슈엘주 다행입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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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24:11안녕하세요! 레주!!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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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알파주 (2446279E+5) 2018. 9. 10. 오후 10:27:19알파주다요! 두둥 모두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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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10:28:04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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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29:31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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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0:30:31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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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휴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0:36:12흏흏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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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37:44안녕하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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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10:38:13알파주랑 휴주랑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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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휴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0:38:44슈엘주 리힌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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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0:40:37휴주 어서와요!
>>150 이어서...
R[탐정]사파이어
한밤중을 연상시키는 색의 단색 배경, 세미정장+롱스커트 차림에 등에 지팡이를 맨 사파이어가 노트와 만년필을 들고 뭔가를 받아적는 듯한 모습.
R[비몽사몽]사파이어
이른 아침의 하늘을 연상시키는 색의 단색 배경, 머리를 풀어내린 채 편한 반팔 티와 반바지, 니삭스와 실내화 차림으로 수건을 들고 하품을 하고 있는 모습.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끄덕)
SR[스팀 펑크?]사파이어
스팀펑크 거주지의 한가운데로 보이는 안개낀 거리의 배경, 실크햇을 쓰고 여성용 정장+풍성한 롱스커트 복장으로, 치맛자락을 한 손으로 쥐고 어디론가로 걸어가려는 듯한 모습...?
-이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의식의 흐름에 맡겼습니다...(흐릿) -
188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10:41:16휴주 어서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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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41:38비몽사몽 카드가 너무 귀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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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0:46:04>>189 아닛 감사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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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0:59:11개인적으로 스팀펑크 버전 로즈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는 정말 보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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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03:49>>191 멋질 것 같기도 하지만...제가...상상력이라든가 덕력이 부족해서...당장 사퍄 의상도 떠올리기 힘드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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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04:43>>192 사실 저도....그러니까 스팀펑크에서의 일상을 일러스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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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후 11:07:1610연가챠가 유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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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15:10>>194 아무래도 AU 아이디어라든가 그런 걸 쏟아내기 좋은 곳이니까요...?
묘사력을 테스트하기에도 좋..을지도요...? -
196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후 11:22:22>>195 12시가 지나면 저도 할래요! (안받아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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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29:37후후후...그럼 저는 조용히 구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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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키티 ◆AqXmlOYXRM (4033373E+5) 2018. 9. 10. 오후 11:30:35AU?
AU 생각중이긴 합니다..만.. -
199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11:32:05헉 우리 au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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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33:58>>196 어째서 12시...?는 아...맞다 간밤에 돌리셨지요. (끄덕)
파이팅입니다...! -
201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34:18>>198 아아앗?!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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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36:09AU 이벤트라니....?! 대체 무슨 AU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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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37:30마지막은 한꺼번에 투하를...
SR[웃으며 뒤돌아보는]사파이어
푸른 하늘이 보이는 곳(그러나 확대되어 있어 정확한 배경은 알기 힘듭니다)에서,
전신이 아니라 얼굴과 상반신까지만 보이며, 반팔 세일러 원피스 차림의 사파이어가 지팡이를 든 채로 웃으며 뒤돌아보는 모습. 옷의 카라와 머리카락, 치마자락이 바람에 조금씩 휘날리고 있습니다.
UR[마법사]사파이어
무언가에 맞서 한 팔을 높이 뻗으며 (지팡이 없이) 마법을 시전하는 로우포니테일 사파이어. 배경은 디어 영지로 보입니다.
사파이어의 머리카락과 로브자락이 휘날리고, 발 밑에 하늘색의 마법진이 빛납니다.
터치하면 나오는 목소리는 "자, 뻥-이요!".
한게돌파 시 배경이 현 영지로 바뀌며, 사파이어의 머리도 현재의 땋은머리입니다.
지팡이를 든 사파이어가 미소를 지은 채 당당히 서 있습니다.
터치하면 나오는 목소리는 "해냈습니다!"
- 각각 디어전 도중/지팡이 획득 직후일 거에요 아마...? (가물가물)
UR[날 싫어하지 말아줘]사파이어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눈가가 음영으로 가려진 모습입니다. 배경은 아르네 영지로 보입니다. 양 손으로 지팡이를 꽉 쥐고, 이를 악물고 있는 듯 보입니다.
터치하면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한계돌파 시, 배경은 여전히 아르네 영지지만 좀 더 마음을 굳힌 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향해 지팡이를 들고 마법을 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등 뒤에 썬더 애로우 3개 정도가 생성되어서 위로 겨누어져 있습니다.
터치 시, "부탁드립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사파이어가 옆의 누군가에게 단호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쩐지 아르네전이 생각나서 아르네전을 배경으로 잡았습니다.
프란체스카가 짧고 굵게 활약했었죠. :>c 한계돌파 시는 그 직전에 프란이 떨어트리면 되는 거냐고 물었을 때를 생각하고 썼습니다.
SUR[쿠키&아이스]사파이어
테이블에 앉아 쿠앤크 빙수를 보고 눈을 빛내는 사파이어의 뒤로 다양한 종류의 빙수와 아이스크림이 떠 있습니다.
터치하면 "오호호호-!" 하는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한계돌파 시 사파이어가 높이 뛰어오른 포즈, 신난 표정으로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으며, 복장이 검은 미니햇과 흰 미니드레스, 흰 오버니삭스와 검은 구두로 바뀌어있습니다.
검은 미니햇은 흰 프릴로 가장자리가 장식되어 있으며, 미니드레스에는 프릴이 풍성하고 허리에는 큰 검은 리본이 있습니다. 검은 구두는 흰 리본이 달린 하이힐입니다.
터치하면 어쩐지 종이 치는 소리와 함께 사파이어가 화면 아래로 떨어집니다...?
- 네 그렇습니다 저것은 꿈입니다!! 깔깔깔깔!! (나쁨
의식의 흐름대로 쓰니 뭔가 영문을 모르겠긴 한데 은근 재밌네요. -
204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38:43메모장에 쓰고 강제개행 안 고쳤다...(이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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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39:41엄청난 일러스트다...! 전부 질러야만해..! 제 지갑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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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40:14>>205 아아닛 영문를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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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키티 ◆AqXmlOYXRM (4033373E+5) 2018. 9. 10. 오후 11:41:361. 오프 더 레코드
2. 여황 편에 서다
3. 현대
이 셋 중에 하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8 휴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1:41:53휴 맨카인드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UR[타락천사]휴 맨카인드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대를 저주합니다...]
N[마법소녀]휴 맨카인드
[내 마법은 근육이다!!!]
UR[2주년 기념]휴 맨카인드
[벌써 2년이 지났네. 아직 내 이념은 그대로야.]
N[미소]휴 맨카인드
[웃어! 그러면 내가 같이 웃어줄테니까!]
SSR[금색의 시계탑]휴 맨카인드
[나아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 시간은 기다리지 않고 나아가.]
UR[2주년 기념]휴 맨카인드
[히야 내 등장이 2년이나 지났다!]
UR[학교 뒤뜰]휴 맨카인드
[이건 땡땡이가 아냐! 휴식이라고!]
SUR[날 좋아해 줘]휴 맨카인드
[기도합니다. 저를 좋아해주세요.]
R[노을 진 언덕길]휴 맨카인드
[... (조용히 눈을 감고 손을 모아 기도한다.]
UR[빛 속에서]휴 맨카인드
[당신의 빛은 너무나 눈부십니다.]
#애캐가챠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
209 키티 ◆AqXmlOYXRM (4033373E+5) 2018. 9. 10. 오후 11:43:58휴...휴!!!! ㅎㅍ!!!!!!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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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휴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1:44:17일러스트 설명은... 나중에 생각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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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11:44:42않이 휴... 내 마법은 근육이다 뭔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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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휴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1:45:24앗 그런데 나인은 여성형이니까 타락천사 휴는 하늘에 계신 어머니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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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45:28>>207 오오...1번이랑 3번이 개인적으로 기대됩니다!
>>208 아아니 저는 터치 시 대사 쓰는 게 제일 어렵던데...!! 멋짐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대사 잘 봤습니다!
그나저낰ㅋㅋㅋㅋ내 마법은 근육이다라니욬ㅋㅋㅋㅋㅋㅋ -
214 리힌주◆/vR5gm5O3. (780582E+54) 2018. 9. 10. 오후 11:46:19다들 어서오세요! 와아 10연가챠 최고..(지갑이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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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휴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1: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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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후 11:46:47옵!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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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11:46:51>>215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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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47:11아아닠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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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후 11:47:56옵더레 설정짜야겠네... 사실 엄청cool한 알파와 소심하지만 연기력 쩔어주는 오메가라면? 하아아.. 갭모에 최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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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후 11:48:21>>215 엄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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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타니스주 (8137609E+5) 2018. 9. 10. 오후 11:50:08갱신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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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50:28잠깐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니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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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슈엘주 (4471893E+5) 2018. 9. 10. 오후 11:50:39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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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후 11:52:53타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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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53:03타니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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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휴주 (1107475E+5) 2018. 9. 10. 오후 11:58:35타니스주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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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사파이어주 (6482127E+5) 2018. 9. 10. 오후 11:58:48먼저 자러 가보겠습니다...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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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카멜리아주 (9211875E+5) 2018. 9. 10. 오후 11:59:11타니스주 어소시고 사파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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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알파주 (8729778E+5) 2018. 9. 10. 오후 11:59:51사퍄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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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전 12:01:00타니스주 어서오시고 사파이어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은..좀 일찍 일어날 수 있으려나..(공사 소음에 강제로 기상 말고) -
231 키티 ◆AqXmlOYXRM (6861318E+6) 2018. 9. 11. 오전 12:01:21다들 어서오세요! 일단 전 자러 갑니다...!
후후 에유 잘 고민해보시라~ 무려 일주일이라구! -
232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전 12:02:01키티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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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타니스주 (4107117E+5) 2018. 9. 11. 오전 12:02:46다들 안녕하시고 사파이어주 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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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알파주 (0174378E+5) 2018. 9. 11. 오전 12:04:40키티도 잘가요! 저는 연챠 준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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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알파주 (0174378E+5) 2018. 9. 11. 오전 12:11:32자야지.. 나중에 올리고... 으어어 모두 잘자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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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전 12:11:52알파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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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타니스주 (4107117E+5) 2018. 9. 11. 오전 12:13:03알파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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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슈엘주 (5578046E+5) 2018. 9. 11. 오전 12:15:15안녕히 주무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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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전 12:19:13잘자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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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전 1:34:04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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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슈엘주 (5578046E+5) 2018. 9. 11. 오전 1:47:03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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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전 9:18: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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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키티 ◆AqXmlOYXRM (8523157E+6) 2018. 9. 11. 오전 10:31:53모닝닝리링닝닝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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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백야주 (9059685E+5) 2018. 9. 11. 오후 12:23:00빼갸주 갱신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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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12:31:27애프터누운... au라.. 음음.. 설정.. 인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저 드릴이 기가 드릴 브레이크로 우주를 구할(?) 드릴이면 상관 없는데. 저건 소음을 유발하는 그냥 드릴이잖아? 잠의 원수...라기엔 잘 잔 기분인데. 뭐지. 약발이 쎘던 것이려나요.. -
246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1:32:06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245 아직도 고생하시는군요...그래도 잘 주무셨다니 다행입니다! -
247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1:51:31앗 늦었지만 리라주도 동결을....
현실 잘 풀리시기를...!
음 그러고보니 곧 입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지요...동결하신 분들과 큰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248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3:11:05슈엘주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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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3:13:5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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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3:24:03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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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5:13:13빼갸주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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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5:19:33어서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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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5:21:39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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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5:27:12역시 폰으로 쓰니 조금 반응이 늦습니다.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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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5:30:39괜찮아오 괜찮아오!>:3 저도 가끔 폰으로 쓸 때 멍할 때가 있는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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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5:36:20저 같은 경우는 간병을 하다보니...: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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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5:36:58아아앗 간병이 먼저죠.. 당연히..!!!;ㅁ; 화이팅이에요 슈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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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5:40:07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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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6:17:58반가워요!!>:3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
260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6:58:30재갱신합니다! 식사하러 가신 분들 맛밥하시고,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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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휴주 (5560959E+5) 2018. 9. 11. 오후 7:08:10갱신합니다.
시트스레를 갱신시켜두었습니다.
읽어주시길. -
262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11:29아아닛 휴쥬도...음, 자세한 건 레주와 상의해보심이 좋을 듯 하지만...현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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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7:12:53슈엘주가 갱신해요. 휴주가... 현실이 그러면 어쩔수 없는 것이겠죠. 부디 현실의 일 잘 해결되고 잘 하길 바랄게요.
으으..모두 현생 힘내요! -
264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13:24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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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14:15저녁 먹고 왔어오!!
오랜만의 피자는 엄청 맛있네요:3c -
266 휴주 (5560959E+5) 2018. 9. 11. 오후 7:16:14백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들 감사합니다. -
267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7:16:29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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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16:37백야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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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7:19:3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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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20:18카멜리아주 어서와요!!
그리고 휴주 현생 화이팅입니다;ㅁ;!! -
271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21:57카멜리아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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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7:28:40앗.. 휴주.. 현생 힘내세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273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7:29:06어서 와요. 카멜리아주! 우리 현생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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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29:27리힌주도 어서와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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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30:05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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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7:34:02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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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7:36:59리힌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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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7:40:06다들 안녕하세요! 현생..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알바자리는 안 구해지고. 시험은 시기 놓쳤고..(흐려짐)
그래도 힘내야죠. -
279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40:58>>278 아아닛 세상에...(토닥토닥)
네, 리힌주도 파이팅입니다! -
280 세에레주 (2727023E+5) 2018. 9. 11. 오후 7:41:26갱신이에요~~
어서... 일요일이 찾아왔으면...(흐릿 -
281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7:43:24세에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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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43:48세에레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다음주부터는 저도 주말이 그리워질 듯 합니다...(흐릿) -
283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7:50:08어서와요 세에레주. 주말이 그리우면서도 그립지 않네요.
하는 일이 없으니..(급속히 슬퍼지는 듯하다) -
284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53:55>>283 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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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7:54:12비교적 조용한 스레에 공통질문을 던져봅니다...?
캐릭터들이 꽃집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의 캐릭터라면, 무엇을 살까요? 혹은...아무것도 사지 않고 그냥 지나갈까요?
사파이어라면, 소지금에 여유가 있다면 들어가서 한참 구경하다가 미니장미나 다른 꽃, 허브 화분 같은 걸 하나 사서 들고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지금이 부족하거나 다른 소비계획이 있다면 충동구매 방지를 위해 애써 외면하고 들어가지 않겠지만요... -
286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7:56:32아앗.. 리힌주..(토닥토닥)
세에레주 어서와요!!(토닥토닥)
>>285 백야라면.. 어... 동백꽃과 장미일 것 같네요:3 둘 다 카멜리아에게 선물하게찌...(끄덕끄덕 -
287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7:57:26카멜리아라면 아마 장미꽃이랑 안개꽃 좀 사서 꽃다발 만들고 백야한테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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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01:33>>286-287 아아닛 역시 커플...! 그렇군요! (흠터레스팅)
동백꽃+장미꽃 든 카멜리아랑 장미꽃+안개꽃 든 백야...오오.... -
289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02:23안녕하세요! 세에레주! 음..슈엘이라면 아마 식탁에 올려둘 꽃을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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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8:02:50꽃집을 발견한다면 아마도 지금은 꺾인 꽃보다는 기르는 쪽을 선호해서.. 조금 구경하다가 돈이 충분하고 다음 일정이 딱히 없다면 다육이 같은 걸 한 화분 사서 가지 않으려나요..? 그치만 자기 자신의 관리에 철저한 면이 있으니까 식물돌보는 걸 소홀히 할 수도.. 아니면 그것도 관리라고 생각해서 잘 기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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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05:22>>289 오오 그렇군요...
>>290 그렇군요!
다육이는 키우고 비교적 쉬운 편이라지요...보통은 햇볕 많이 드는 곳에 두고 20~30일에 한 번씩만 물 주면 된다고 하니, 잘 돌보지 않을까요? -
292 카운티아주 (7378841E+5) 2018. 9. 11. 오후 8:06:51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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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8:07:18카운티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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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08:25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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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09:51카운티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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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8:18:11어서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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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30:39으어어...누우니까 나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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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32:52저녁이라 그런걸까요...
간병하느라 고생하셔서 그런 것일지도.... -
299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40:58그냥 병원 자체가 찾아오는 이의 에너지를 뺏는것 같습니다. 으어어.. 모두들 병원에는 다니지 마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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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8:42:26빨레 너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혹 일상 돌리실 분 있으신가요? -
301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44:01수고하셨습니다. 카멜리아주! 저는..일상은 힘들것 같네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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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44:22>>299 (토닥토닥)
>>300 앗 집안일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손이 비긴 하지만, 카멜리아주와는 저번에 돌려서...다른 분이 계시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흐릿) -
303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47:42음...일단 9시까지 기다려보고 그때까지도 다른 분이 나타나시지 않으신다면의 이야기지만, 괜찮으시다면 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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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키티 ◆AqXmlOYXRM (6861318E+6) 2018. 9. 11. 오후 8:49:33죽ㄱ겠습니다 갸ㅏ악 따가워...(쓰러짐)(발톱 깨져서 연고 발랐는데 후폭풍 밀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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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50:40아닛 키티 어서오시고...저런.....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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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8:51:20으악 으아악. 그거 엄청 따가울 것 같은데..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앗 일상.. 천천히라면 가능합니다. -
307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8:51:47어서와요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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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8:53:18아이고 키티... 그거 엄청 아플텐데....
앗 리힌주가 찔러주셨네요. 그럼 선레는 다갓으로 결정할까요? -
309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8:54:21앗 그러면 저는 관전을...(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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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8:56:40으아아아 키티;ㅁ;(토닥토닥)
재갱합니다!!! 회사 소유 태블릿 최고!!(???? -
311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8:56:53그럼 저도 조용히 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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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8:57:12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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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9:01:36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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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9:03:16어서와요 백야주! 네네. 다이스로 할까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dice 1 2. = 2
1. 리힌
2. 카멜리아 -
315 카멜리아주 (2732402E+5) 2018. 9. 11. 오후 9:03:48전 딱히 없습니당. 리힌주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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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슈엘주 (5596176E+6) 2018. 9. 11. 오후 9:06:04레주는..으아아앙...;w; 빨리 낫길 빌고 백야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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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9:10:44저도 딱히.. 자유롭게 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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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9:16:07숲 속의 공터. 카멜리아는 여기서 사격 훈련을 하고 있었다. 표지판을 세워놓고 그것을 맞추는 훈련 중이었다. 카멜리아가 총을 쏘았다. 표지판에 구멍이 났다. 카멜리아는 제법 만족스러운 결과를 냈는지 얼굴에 희미한 미소를 띄웠다. 그 순간 인기척이 느껴졌다. 카멜리아는 뒤를 돌았다.
"누구시죠?"
이 숲속이라면 아마 레지스탕스 일원일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깐 그녀는 개틀링 건을 집어들고 상대를 경계했다. 과연 누구일까? 하고 생각하며. -
319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9:27:14요즘 들어서 많은 것이 달라져 버렸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정립이 필요하다고 여기었으니, 숲을 거닐며 여러가지를 외고 있었습니다. 내용이라고 해봐야 별 건 없었으나(기껏해야 극의 내용이나, 간단한 습관이나 성격 뿐이었다), 나름대로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이었겠지. 팔에 든 건 피크닉 바구니였던가? 안에는 적당히 만든 샌드위치같은 거와 병에 든 우유가 있겠지.
그러다가 총을 쏘는 듯한 소리가 나자 누군가가 있나요? 하는 생각이 들어(보통은 그런 일이 없겠지만 누가 알랴 눈먼 총알에 맞아서 창조자님 뵈고 올지.)(농담이다) 조심스럽게 소리가 멈춘 것을 확인하고는 그쪽으로 향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카멜리아 폰 신드롬씨."
개틀링건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놓아두셔도 될 거랍니다. 라고 부드럽게 말하려 합니다. -
320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9:35:00아, 메디아 씨였구나. 그녀는 약간 민망한 표정을 짓고는 개틀링 건을 놓아둔다. 경계할 필요가 없지 이러면. 카멜리아는 손을 흔들어 메디아를 반겨준다.
"아하하, 메디아 씨였네요. 미안해요. 순간 누군가 싶어서..."
카멜리아가 손을 내린다. 그녀는 적당한 나무 그루터기에 걸터앉는다. 그러다 메디아의 피크닉 바구니로 눈길이 간다. 피크닉을 나온건가? 혹시 자신이 방해하지는 않았겠지? 카멜리아는 눈을 깜박인다.
"피크닉 나오신 건가요?"
카멜리아가 물어보았다. 그녀는 왼 눈의 동백꽃을 만지고 있었다. -
321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9:35:31오오 일상이...(팝그작)
저는 일하고 올게요!88 결번 무엇....(흐릿) -
322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9:37:00저런 백야주...다녀오세요! 파이팅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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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9:38:20백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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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9:42:20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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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9:43:57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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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9:47:37"아아. 아니예요. 누군가 인기척이 나면 조금은 경계하기 마련이지요."
원래 그렇게 살았던 이들이라면 더한 반응이고요. 라고 느릿하게 말하면서 훈련 중이셨냐고 물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카멜리아가 피크닉을 나온 거냐는 물음을 하자 후후 하고 웃으면서 고개를 애매하게 흔들었습니다. 끄덕인 것도 저은 것도 아닌.. 말이 있기 전까지는 참 애매하겠네요.
"일단 피크닉 목적도 있으니 일단은 예스라고 해둬야겠네요."
따로 목적이 있기는 하지만 괜찮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같이 먹을래요? 라고 넌지시 물어보려 합니다. 간단한 샌드위치와 병우유랍니다. 라고 말하며 바구니를 살짝 열었습니다. 계란 샐러드를 넣은 거라던가. 땅콩버터 젤리 샌드위치 같은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와 병에 정갈하게 담긴 우유와 과일 조금이 있네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카멜리아 근처의 나무 그루터기에 자신도 앉으려 하고 사이의 그루터기에 바구니를 올려놓으려 하며 말하는 말은 묘하게 쓴 표정일지도 모르겠군요. -
327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9:53:06"아, 네. 훈련 중이었어요."
카멜리아는 표지판을 가리키며 말했다. 표지판에는 구멍이 잔뜩 나있었다. 아마 개틀링 건의 위력 때문에 그리된 듯 하였다. 카멜리아는 민망한 듯 웃어보이다 이내 고개를 애매하게 흔드는 메디아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그렇군요."
그리고 피크닉 바구니의 뚜껑이 열리자 카멜리아는 절로 감탄사를 내뱉었다. 샌드위치들과 병우유가 정갈하게 놓인 광경은 그 누구라도 감탄하게 만들었을 것이리라. 카멜리아는 저도 모르게 메디아의 바구니로 다가갔다.
"대단해요! 메디아 씨는 요리를 잘하시는군요."
카멜리아가 두 손을 꼬옥 마주잡고 말했다. 그녀의 눈이 반짝거렸다. 마치 신기한 것을 보는 어린아이처럼. -
328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9:55:44오늘은 늦잠도 잤고 커피도 마셨는데...왜 벌써부터 피곤할까요...
그러고보니 목도 좀 따갑고...감깃기인가...(흐릿) 내일 병원 가봐아겠어요...
여러분 이미 리힌주가 이전에 말씀하셨지만 환절기 건강 주의하세요.... -
329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9:57:19으아아..사파이어주..;w; 꼭 내일 병원 다녀오세요! 단순 피로이길 바랍니다!
-
330 사파이어주 (4661484E+5) 2018. 9. 11. 오후 10:01:26단순 피로라기엔...며칠전부터 아침저녁에 목이 따갑기 시작해서...음, 정확한 건 가봐야 알겠지요.
그런 관계로 좀 이르지만 먼저 쉬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
331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0:03:08사파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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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0:06:26"표적이 구멍이 많이 났네요.."
사실은 근처를 지나가다 총소리같은 게 나서 눈 먼 총알에 맞을까 소리 멈추기까지 움직이지도 못했답니다? 라고 민망한 웃음에 화답을 하듯 농담스럽게 말하고는 요리를 잘한다는 것에 손사래치며
"아뇨..예전에 요리를 잘 하는 이가 등장하는 배역을 맡느라 연구한 것의 잔재일 뿐이랍니다."
"그렇게 대단하다는 말까지는.."
라고 말하며 카멜리아에게 여러 샌드위치가 담긴 통을 건네려 합니다. 샌드위치를 손 안 대고 먹을 수 있도록 한 입 크기로 만들거나 작게 잘라 하나하나 다 고정꼬지를 꽂아둔 모양이네요.
"나름 신경써서 만들다 보면 의외로 신경을 분산시키기 좋답니다."
라고 말하며 자그마한 샌드위치 하나가 꽂힌 꼬지를 들고 먹기 시작합니다. -
333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0:12:11"아하하. 이게 개틀링 건이다 보니..."
꽤 민망했던 듯 카멜리아는 제 머리카락을 만지며 멋쩍게 웃어보였다. 다음부터는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훈련을 해야할 듯 싶었다. 카멜리아는 개틀링 건을 내려다보았다. 자신은 더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강해져서 닉스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배역이요?"
카멜리아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샌드위치를 한 조각 들어 먹었다. 샌드위치는 상당히 맛있었다. 카멜리아는 입을 오물거리며 샌드위치를 먹고는 빙긋 웃어보였다. 충분히 대단한걸요. 그녀는 메디아에게 이 말을 하고는 다시 시선을 샌드위치가 담긴 통으로 내렸다.
"그런가요? 생각이 복잡할 때 하면 좋겠네요."
좋은 팁을 알아가는 기분이었다. 카멜리아는 다시 샌드위치 하나를 집어 먹었다.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어. -
334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12:17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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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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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0:16:14충전중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백야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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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16:33어서오세요! 백야주! 완전 귀여운 충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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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19:40빼갸는 무중력 스파이럴을 위해 늘 충전을 합니다:3!!
핫ㅡ하!!! 충전 완료하면 회피 만렙을 찍지요!!!(??????
백야: 백야 어려운 건 몰라?(갸우뚱)
백야주: 아니, 너.. 물총 싸움 때 웬만한 건 다 피했으니까..?!(동공지진)
백야: 무중력 스파이럴!!!XD -
339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0:20:34"개틀링 건이로군요. 저는 커터를 쓰다보니 아무래도 근접인 편이지요."
총도 꽤 자주 쓰지만 커터의 플라즈마를 쏘아낼 수 있게 하는 것도 가능할 테니.. 라고 생각하면서 배역이요? 라는 카멜리아의 의문에 답해주려 합니다.
"아아.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일단 배우다 보니 잘 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닉스레인저나 마법소녀가 처형..을 하는 것 같이 실제로 뭔가를 하는 배역도 있게 마련이었고.."
그 중 하나가 요리였죠.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리힍가 생각하기론 3s정책이라던가 그런 것도 분명 닉스에선 있을 것 같..)(아닌가. 그런 거 안해도 되나)
"저는 간혹 이렇게 만들거나, 아니면 이렇게 숲을 거닐면서 생각을 정립하곤 한답니다." -
340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0:23:32어서와요 백야주! 충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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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0:25:05"그렇군요. 근접에서 공격할 때는 어때요?"
적이 가까이에 있으니 무섭거나 하지 않으려나? 카멜리아는 제가 가진 의문들을 해소하기 위해 메디아에게 질문을 하였다. 아무래도 그녀는 원거리 공격수니 근접공격에 대해서는 잘 모를 법도 했다.
"아 배우셨군요. 멋진 직업을 갖고 계시네요."
카멜리아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 요리도 그것의 일환이구나. 배우란 직업은 여러가지를 배우며 노력해야 하겠네. 그녀는 자신이라면 절대로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은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인재가 아니었으니까.
"숲을 거니는 건 저도 해봤긴 한데 뭔가를 만드는 건 아직 한 번도 안해봤네요. 한 번 도전해봐야 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카멜리아는 말을 마치고선 다시 샌드위치 하나를 집어먹었다. -
342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0:32:45킹갓 무중력 스파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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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0:34:13리힌주 저 씻고 오느라 답레가 늦을 수도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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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0:34:45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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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0:35:00"근접이면.. 아무래도 상대방이 상처입는 것을 좀 더 가까이에서 겪어서 빨래가 큰일이죠."
이건 농담이지만 진짜랍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ㅇ
"근접에서는 생각보다 상대의 표정이 좀 더 잘 보이는 듯하네요."
반대급부로 그쪽도 이쪽의 표정을 잘 알아차리겠지만 보통 가면을 쓰니까요. 언제 가면 팽개쳐버릴지도 모르겠지만..일단 지금으로썬 가면이라 표정을 숨기기엔 용이하답니다. 라고 부드럽게 말하려 합니다.
"네.. 무희도 어릴 적엔 직업이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무희보다는 그쪽이 좀 더 생계에는 도움이 되거든요."
무희는 몸 빨리 상해요. 몸 선에는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이라고 말하는 게 농담처럼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뭔가를 만들거나, 그런 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라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게다가 제과제빵 같은 경우엔 시간과 정량이나 반죽 상태같은 걸 다 확인해야 하니 더 집중하고 고민 같은 건 날아가고 결과물은 달콤하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병우유를 하나 건네면서 자신도 홀짝이려 합니다. -
346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0:38:25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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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0:42:23카멜리아주 다녀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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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타니스주 (1999762E+5) 2018. 9. 11. 오후 11:00:17으앜 갱신합니다....! 뒷북이지만 동결하신 분들 다들 잘 쉬다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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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01:48타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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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03:48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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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타니스주 (1999762E+5) 2018. 9. 11. 오후 11:12:25백야주 슈엘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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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1:23:15어서와요 타니스주! 잠깐 씻고 오느라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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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1:24:07"아... 하긴 그렇겠네요. 피가 튀기도 하겠구요."
카멜리아는 얼굴을 찡그린 채 고개를 끄덕였다. 피비린내를 물씬 뒤집어쓰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했다. 그녀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자신은 그럴 일이 없으니 다행이었다.
"그래요? 그러면 심리를 파악하는데도 용이하겠네요."
한 번 근접전으로 싸워보고 싶다. 카멜리아는 그 생각을 하였다. 상대의 표정을 살필 수만 있다면 심리전에서 좀 더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다.
"아하. 그렇군요. 대단하시네요. 그러면 공연 같은 것도 하시는 거예요?"
카멜리아가 메디아에게 물었다. 공연이라면 작은 규모일까? 큰 규모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메디아 씨가 엄청 대단하게 느껴졌다. 카멜리아는 눈을 반짝이며 메디아를 바라보았다. 호기심이 눈 안에 깃들었다.
"저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가령 독서라거나..."
감사합니다. 잘 마실게요. 카멜리아는 그리 덧붙이며 병우유를 마시려 하였다. -
354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24:21벌써 밤 11시 25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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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25:59카멜리아주와 리힌주도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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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29:36시간 빠르니요...!! 내일도 출근이라니...(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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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슈엘주 (998751E+54) 2018. 9. 11. 오후 11:30:22흑흑..전 주말에야 자유로워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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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백야주 (6437332E+5) 2018. 9. 11. 오후 11:30:5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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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타니스주 (1999762E+5) 2018. 9. 11. 오후 11:31:08리힌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흑흑... 다들 힘내세요... -
360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1:41:10"피가 미친 듯이 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옷이 더러워지니까. 싸고 튼튼한 옷을 주로 입게 되더라고요."
"처음이었나. 좀 좋은 옷이었는데 피 튀어서 빼는 데 고생 좀 했거든요."
라고 말하며 피비린내에 대해서는 빠지기를 기다리는 게 가장 자연스럽지만 향수를 쓰기도 한다고 첨언합니다. 그리고 심리에 대해서는 잠깐 고민하다가
"그들을 모방하며 동시에 심리적인 면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적의 심리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해도 돌발은 완전히 막을 순 없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공연이란 말을 듣습니다.
"아. 네. 그랬죠. 거대하고 웅장한 무대에 오른 적도 많았지만.. 처음엔 소규모에 가까웠답니다."
"심히 닉스식이기는 하였지만.. 동화 같은 거라던가, 소설 같은 것들도 연기를 하거나, 혹은 쇼 같은 걸로 예능같은 거라던가.."
닉스의 마법으로 인해 꽤 많은 배역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분장이나 화장을 했었죠. 그게 은근히 몰입을 시켜주는 거니까요. 라고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대답을 하려고 합니다.
"독서도 괜찮지요. 저는 대본을 많이 읽는 편이었지만.."
그리고 받아마시려는 것에 샌드위치에 곁들여 자신도 마시려 합니다. -
361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545111E+5) 2018. 9. 11. 오후 11:41:40다들 어서오세요! 는.. 다들 힘내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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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카멜리아-리힌 (2732402E+5) 2018. 9. 11. 오후 11:46:35리힌주 죄송한데 제가 너무 졸려서 그런데 내일 오전에 이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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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46:53괜찮습니다! 시간은 분명히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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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리힌주◆/vR5gm5O3. (6545111E+5) 2018. 9. 11. 오후 11:52:13네 내일 이어주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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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슈엘주 (8935439E+5) 2018. 9. 11. 오후 11:53:50안녕히 주무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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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전 12:26:37일단 슈엘주도 이만 쉬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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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전 12:53:10잘자요 슈엘주. 저도 좀 이따 자러 가야겠네요. 아니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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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백야주 (6826536E+4) 2018. 9. 12. 오전 9:44:39뺘아아아암!!!
빼갸주 갱신이애오!XD -
369 어떤 장미의 웹박수 목록 (0038717E+5) 2018. 9. 12. 오전 10:30:23요즘 빡빡빌런이 뜸해졌으니 틈새시장을 노리노니
내가 새로운 빡빡빌런이니라!
https://youtu.be/5QmjhSWz0TE
샤론주.....? 샤론주 맞죠...?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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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록.. (키티의 말에 흐려짐) 탈통곡을 들어도들어도 못 벗어나면 이건...
맞아요 이건 고록을 지르라는 뜻이야(?) 어서!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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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는 못 되어도 빡빡동영상이나 시★공★조★아는 보낼 수 있다!
그치만 오늘 동영상은 며칠 전 일어난 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영상.. 모두의 어디로 간 물건들과 레스주들에게 치얼스를..
https://youtu.be/0kFMCWj2_j0
갸아ㅏ아ㅏㅏ아ㅏ아아규ㅠㅠㅠㅠㅠ...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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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란 레주 쓰담빌런이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레주한테 부빗부빗을 할거예요! 자 시작! (부빗부빗부빗부빗부빗부빗부빗부빗부빗
갹 (하도 많이 부빗거려서 자연발화) -
370 리힌주◆/vR5gm5O3. (6451549E+5) 2018. 9. 12. 오후 2:33:20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는 웹박빌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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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카멜리아-리힌 (7440424E+4) 2018. 9. 12. 오후 3:00:13"어으... 완전 싫을 것 같아요. 적의 피가 내 몸에 튀다니... 게다가 피는 잘 안지워지잖아요."
카멜리아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답했다. 피가 몸에 튀는 것은 극구 사양이었다. 제 드레스가 피로 물들게 되는 상상만 해도 끔찍했다. 내가 근접 공격을 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카멜리아는 그 생각을 하며 메디아의 말을 듣는다.
"우와아... 대단하시네요. 그럼 메디아 씨는 연기를 잘 하겠네요?"
카멜리아는 눈을 깜박이며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메디아 씨는 연기 경험이 많구나. 레지스탕스에 별 사람이 모인단 건 알았지만 이런 배우가 레지스탕스에 협력하는 건 처음 보았다.
"저는 취미가 독서거든요. 최근 다른 취미도 하나 더 생겼지만..."
카멜리아는 말 끝을 흐리다가 이내 병우유를 홀짝홀짝 들이킨다. -
372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4:37:42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이번 주 웹박도 엄청나네요!
그나저나 중간의 저 뮤비 진짜....공감가네요...ㅠㅠ 모두들 치어스! -
373 메디아(리힌)-카멜리아 (7487403E+4) 2018. 9. 12. 오후 4:45:02"마르면 더 곤란해지죠.."
최선은 소독약으로 지워내는 것이지만, 그것도 약한 옷에는 하기 힘드니.. 라고 말하면서 절레절레 흔드는 것에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그러니까 전투할 때에는 비싼 옷은 안 입는 게 좋아요. 원거리라도 공격받을 때가 있으니..라고 말하는 건 진담 반 농담 반. 그리고 연기란 말에는 잠깐 침묵합니다만..
"네 그렇답니다. 평면을 조각으로 끼워맞추는 것과 입체를 조각으로 끼워맞추는 데에는 능하여서, 연기는 잘 하는 편이랍니다."
라고 일견 연관없어보이는 말을 나즈막히 내뱉었습니다. 그리고 취미가 독서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다른 취미라는 말이 흐려지는 것에 그저 침묵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연관될 건 아니었지요. -
374 메디아(리힌)-카멜리아 (7487403E+4) 2018. 9. 12. 오후 4:45:37어서와요 사파이어주- 저는 조금 이따가 완전히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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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4:49:38밖이신가요...? 무사히 귀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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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카멜리아-리힌 (7191402E+4) 2018. 9. 12. 오후 4:50:39"맞아요. 말라붙은 핏자국은 지우기 어렵죠."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말라붙은 핏자국을 지우려면 세제를 들이붓다시피 해야하니까. 카멜리아는 속으로 자신이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타입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최소한 옷을 더럽히지는 않으니까.
"어어... 그러시구나. 어쨌든 대단하시네요."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카멜리아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였으나 깊이 물어보지 않고 어쨌든 대단하다며 메디아를 바라보았다. 연기자의 삶은 과연 어떨까? 그녀는 문득 궁금해졌으나 묻지는 않았다. -
377 카멜리아-리힌 (7191402E+4) 2018. 9. 12. 오후 4:50:56사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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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메디아(리힌)-카멜리아 (7487403E+4) 2018. 9. 12. 오후 4:59:37"네. 그래서 싸고 튼튼하고 색이 짙은 걸 선호한답니다."
피랑 색이 거의 같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건 왠지 피비린내를 가리려고 향수를 들이부어야 할 것 가츤 묘한 느낌이라.. 라는 말을 하며 흘러내린 머리카락 몇 가닥을 쓸어넘기려 합니다.
"별 건 아니예요. 그저..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이득이기 때문이었으니까요."
어딘가를 바라보는 옆모습이 보인다면 무척이나 모호해 보이는 표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문득 궁금해진 듯한 걸 알진 못하지만, 연기자의 삶이라는 건 그다지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아니. 처음부터 좋다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
"조금 먹고 나면 들어가야겠지요."
라고 문득 정신을 차린 듯한 그가 말하였습니다. -
379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5:17:20여담으로 관전하면서 든 생각이지만...그러고보니 사퍄, 스완전 초반에 주무기가 막혀서 근접무기 썼었죠.
로브 한 벌이 이렇게 또 사망의 위기에... -
380 카멜리아-리힌 (8437098E+5) 2018. 9. 12. 오후 5:18:46"하긴. 저라도 가급적이면 그런 옷을 사겠네요."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병우유를 들이켰다. 우유 특유의 고소한 맛이 입에 남았다. 싸면서도 튼튼한 옷이라... 그런 옷은 시중에 잘 안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구할 수는 있겠지.
"그렇군요. 특이하네요. 레지스탕스에 들어온 배우라니."
레지스탕스 내에서 배우란 직업을 가진 이는 잘 없었으니까.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도 배우는 메디아 한 명 밖에 못봤다. 카멜리아가 바구니 속의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물었다.
"그래야겠죠. 여기 오래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니까요."
카멜리아가 시원스레 말하였다. -
381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6:35:49사파이어가 느긋하게 저녁을 먹고 있는 오후 6시 35분.
저는 아직 안 먹었지만요...?
재갱신합니다! -
382 카멜리아-리힌 (7440424E+4) 2018. 9. 12. 오후 6:37:16사파이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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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6:40:54네, 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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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메디아(리힌)-카멜리아 (9040739E+4) 2018. 9. 12. 오후 6:44:12"싸면서도 튼튼한 옷은 평민의 작업복이 대부분이겠지요."
아니면 직접 천을 사서 재봉을 하던가요. 라고 덧붙인 다음 병우유의 고소한 맛이 남은 입가를 냅킨으로 훔치고는 특이하다는 것에 부정하지는 않는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특이하긴 하지만, 레지스탕스가 그만큼 많은 이들에게 어필은 할 수 있었다는 거겠지요."
들어올 만한 이들만 들어오는 게 다가 아니라. 여러 직종과 여러 사람에게 폭넓은 지지가 되어간다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겠지요..
"숙소에 들어가면 정리를 한 다음에 자겠네요."
다음은 스완이었던가요? 아니면 레오네.. 라고 중얼거리고는 얄궂게도 여황의 재봉사를 상대하게 되는군요. 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처형인은 이미 몇 있었지만.
//늦었다아아아...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무척 반대 성별스러운 사주를 타고났다는 말에 휘말릴 뻔.. -
38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6:48:26리힌주 다시 어서와요! 아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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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카멜리아-리힌 (7440424E+4) 2018. 9. 12. 오후 6:50:03"그렇겠지요. 그래도 메디아 씨는 가끔 예쁜 옷을 입고싶지 않으세요?"
평민들의 작업복은 디자인도 한정적인 걸로 아는데... 카멜리아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메디아를 바라보았다. 직접 천을 사서 재봉을 하는 건 여러모로 불편할텐데.
"그렇죠. 배우라면 얼굴도 알려져 있을테니 사람들을 섭외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을테죠."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레지스탕스가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연대할수록 카멜리아의 마음이 뿌듯해졌다. 그녀는 레지스탕스를 좋아했으니까.
"전 책을 읽을 것 같아요. 아직 다 못 읽은 책이 남아있거든요."
카멜리아가 말했다. 그러고보니 다음에 전투를 치룰 영주는 누구였더라? 스완이었나? 고개가 갸우뚱거려졌다. -
387 슈엘주 (6819207E+4) 2018. 9. 12. 오후 6:54:11슈엘주가 잠깐 갱신할게요! 저는 잘 있으니 걱정은 마시고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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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카멜리아-리힌 (7440424E+4) 2018. 9. 12. 오후 6:54:25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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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6:55:52슈엘주 어서와요!
네, 흐리고 서늘해지는 날씨에도 파이팅입니다! -
390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6:57:31지금 보면 카멜리아도 뭔가...
처음 왔을 때에 비해 레지스탕스의 동료들에게 마음을 많이 연 것 같네요...! -
391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7:01:39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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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카멜리아-리힌 (7440424E+4) 2018. 9. 12. 오후 7:04:23그런가욥? 하긴 처음에 비해 많이 밝아졌죠.
암튼 다녀와요 사파주! -
393 메디아(리힌)-카멜리아 (6668792E+5) 2018. 9. 12. 오후 7:14:39"아름다운 옷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끌어당긴다는 건 괜히 나온 게 아니지요."
그래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 건 맞답니다. 더 예쁜 옷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라던가요. 라고 말하며 그러기에 예쁘면서도 튼튼한 종류로 요령껏 골라입어야죠. 라고 말을 이었습니다.
"얼굴이 알려진 건 양날의 검이지만요."
적어도 약간의 믿음정도는 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라 말을 하며 먼 곳을 바라보았습니다. 뭐. 믿음 같은 걸 주기엔 이런 건 너무 얄팍하긴 하지만요. 라는 의미 모를 말이 나온 걸 어머 실언이었네요. 라고 나즈막히 말할 뿐.
"아직 다 못 읽은 책의 끝은 어떤 결말이 날 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드디어 버스다..(우럭) -
394 카멜리아-리힌 (7440424E+4) 2018. 9. 12. 오후 7:42:55"그렇죠. 굳이 예쁜 옷을 입지 않아도 되고..."
물론 카멜리아는 거기에 해당되지 않았지만. 카멜리아는 자신이 입고 있는 드레스를 내려다보았다. 라벤더색의 홈드레스는 우아한 맵시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렇네요. 얼굴이 알려지다보니 레지스탕스 멤버들 중에선 눈에 잘 띌 것도 같고..."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카멜리아는 말을 덧붙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배우면 연예인이기도 하니까 불편할 땐 엄청 불편할 것 같은데. 카멜리아는 새삼 자신이 눈에 띄는 직업을 가지지 않은 것에 감사했다. 외모도 눈에 띄는 편인데 직업까지 그랬다면...
"저도 그래요. 소설책이라 결말이 기대되거든요."
카멜리아는 후후 웃으며 말을 하다가 문득 하늘을 보았다. 그러고보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나. 카멜리아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간이 벌써... 전 이만 가볼게요, 메디아 씨. 샌드위치랑 우유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카멜리아는 말을 마치고 레지스탕스 아지트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막레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리힌주. -
39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7:52:38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리힌주 무사히 잘 들어가시길...그리고 두 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
396 키티 ◆AqXmlOYXRM (1483419E+5) 2018. 9. 12. 오후 8:04:39이게 진짜일리 음서...
아직 수요일이라녀.. -
397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8:05:17키티 어서오시고 파이팅입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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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8:07:24다들 어서와요! 네 수고하셨어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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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키티 ◆AqXmlOYXRM (1483419E+5) 2018. 9. 12. 오후 8:08:17저는 금요일을 원합니다 스완 전멸기 빼액(?)
다들 반갑습니다! -
400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09:46슈엘주가 갱신을... 다들 금요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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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카멜리아-리힌 (7440424E+4) 2018. 9. 12. 오후 8:10:41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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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8:14:12>>399 전멸기...ㄷㄷ...
슈엘주 어서와요! -
403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20:58다들 안녕하세요! 전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에 집에 가는지라...다들 전멸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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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8:26:35씻고 온 백야주 갱..... 전멸기......?(동공지진)
백야주: 데플방지권 아직 안 썼...으니가...(덜덜덜 -
40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8:27:16넵...파이팅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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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8:27:35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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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28:17어서 와요! 백야주! 그래도 어.. 사파이어가 반사할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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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8:29:06>>407 레이드당 1회...
여기까지 왔으면 2회 이상 날아오지 말란 법도 없지요...? (흐릿) -
409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29:42어어..그래도 1번은 가드할수 있으니 다행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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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8:30:24>>409 그건 그렇네요...! 없는 것보단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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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34:31으으..금요일엔 참가 못해도 조용히 관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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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카멜리아주 (7440424E+4) 2018. 9. 12. 오후 8:36:34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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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8:45:30다들 어서오세요! 아아.. 전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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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8:47:15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는(은) 부모가 현왕에 의해 목숨을 잃은 마을 청년을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어두운 밤거리에서 등불 하나만 들고 울며 독백하는 장면.
#자캐의_배역은
https://kr.shindanmaker.com/816704
사퍄 : 흐린 날 어울리는 우울한 배역일까요...?
사퍄주 : 진단도 날씨를 타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지도. -
415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8:50:02그 극! 꼭 보고 싶군요. 예약을 해야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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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8:55:36그 진단.. 어떤 거 넣으니까 너무 찔려서...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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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03:07>>416 아니 세상에 작두인가요...? 너무 작두여도 문제네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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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03:44는 잠시 유투브 보고 왔더니 시간차가...(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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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카멜리아주 (7440424E+4) 2018. 9. 12. 오후 9:04:09카멜리아 폰 신드롬는(은) 아무것도 모른 채 왕에게 이용당하는 기사를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도 없는 테이블에서 홀로 잔을 들고 건배를 외치는 장면.
카멜리아:건배! -
420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06:07>>419 뭔가 비극적인 역할인데...하이라이트는 또 분위기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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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9:06:31이걸 올릴 수가 없을 정도로 콱 찔려서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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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09:23>>421 아이고 세상에...
...하긴 좀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 저도 진단 돌리다가 결과가 영 아니다 싶으면 안 올리고 그냥 묻어두니까요...? -
423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9:11:32가끔 그러면 올리기 그렇더라고요. 영 아닐 때에도 안 올리기도 하고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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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9:12:52카멜리아의 진단 결과가?! 여러의미로 엄청난 극이군요. 그리고 이해합니다. 리힌주. 저도 영 아닌것은 안 올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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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13:42>>423-424 그건 그렇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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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14:48리힌주 이해해오.. :3c
저도 어라... 이거 아닌데... 하면 다른 걸로 올리거나 못 올린다고 말한 적이 많아서...(끄덕끄덕) -
427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16:12>>426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미묘하게 안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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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32:31그렇슘다..!!!! 저도 막 수위 높거나 어... 어.... 싶은 것은 바로 스킵하는걸요!!>:3(?????
백야: :D
백야주: 한동안 진단 돌렸다 하면, 수위가 19금인 게 확확 나왔었지..(흐릿해진다) -
429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9:33:49아무래도 수위가 걸리면 올렸다가 큰일나니 말이죠.
-
430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34:49>>428-429 그건 그렇죠...(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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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42:54그러므로 비교적 수위 걱정 없는 진단을 돌려봅니다...?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사퍄 : (산책 중 사온 의문의 꽃핀 장착하고 들어옴)(거울 봄)(...꽃핀 장비 해제) -
432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48:20✦강백야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ω・)」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
!!! 백야주는 이거 알아요!!
백야: 우ㅡ!(」・ω・)」냐ㅡ!(/・ω・)/우ㅡ(」・ω・)」냐ㅡ!(/・ω・)/ -
433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48:37사파이어 이모티콘 예쁜걸요!!>:3
-
434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49:51>>432 아닠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43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모티콘 복사해서 저장하며) -
435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9:50:15✦리힌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V(=^・ω・^=)v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이건.. 냥리힌...? -
436 슈엘주 (1721981E+4) 2018. 9. 12. 오후 9:51:42모두의 이모티콘이 너무 귀엽습니다!와아아!
-
437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9:52:00>>435 백야: !
백야: 츄르 먹을래?(츄르 내밈
백야주: 그거 아직도 들고 다녔..?!(동공지진) -
438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52:33그렇지만 사파이어적으로는 머리핀보다는 리본이나 머리띠를 더 선호할 것 같은 느낌이라...
드물게 저런 거 들고 들어오더라도 잘 안 할 것 같습니다...? -
439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9:53:48>>435 앗 냥리힌 귀엽네요...!
>>436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감이에요!!
>>437 아니 백야얔ㅋㅋㅋㅋㅋ -
440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04:30백야의 아이덴티티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 같아서 저는 해피합니다(코슥(????
-
441 카멜리아주 (7440424E+4) 2018. 9. 12. 오후 10:04:36✦카멜리아 폰 신드롬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へ:)
기분이 안좋은가 봅니다. -
442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10:06:02냥리힌: 하야아악!(츄르를 봄)
리힌주: 으아아악 할쿠ㅏ지 마! -
443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08:19카멜리아는 왜 우는 건가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
444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09:31>>440 백야의 다른 아이덴티티...츄르인가요! (???
>>441
사퍄 : (카멜리아 토닥토닥)
>>442
냥리힌 성깔있네요...
가끔 드물지만 츄르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다지요, 는 제 동생의 목격담...(흐릿) -
44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10:10앗 그리고 카멜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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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0:11:01어서오세요! 카멜리아주! 아닛 백야가 고양이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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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11:13그렇슴미다! 츄름임미다!!!
...그러고보니 언제부터 츄르 갖고 다녔지 백야...(흐릿)
백야: 츄르 맛나!!!(쯉쯉쯉)
백야주: 않이.. 먹는 거 아냐...(흐릿) -
448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10:12:53어서와요 카멜리아주!
냥리힌은 무척이나 도도한 괭일겁니다..(아마도)
츄르르르.. 라기보다는 츄르를 주는 이들의 태도 땜에 안 받을지도..(농담)
냥리힌: 냥.. -
449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16:58>>447 않이 백야야!!ㅋㅋㅋㅋㅋ...
제가 기억하기론...아르네전 때부터던가요..?
>>448 핫 그렇군요... -
450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0:18:18(너무 귀여워서 무한 초롱초롱)
여담이지만, 폰으로 하니 반응속도 완전 느려지는군요. 으윽... -
451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25:26문득 생각난 거지만...냥사퍄는 붙임성은 평균보다 조금 높은데 잠시 가만히 두면 소리없이 냉장고 위나 서랍 밑 같은 의외의 장소에 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가가면 아주 태연하게 뛰어내리거나 식빵자세 하고 있을 것 같은...
>>450 아무래도 그런 게 있지요...특히 익숙하지 않으면...(끄덕)(토닥) -
452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0:30:25이렇게 고양이 떡밥이...으아아! 다들 키우고 싶어요! 사파냥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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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34:02>>452 맞아요 생각해보니 냥리힌 의외로 매력있을 것 같기도...
앗 그리고 감사합니다! -
454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0:41:28슈엘냥은 집에 가면 써보겠습니다. 귀엽진 않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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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44:27괜찮습니다! 냥이의 매력은 애교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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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리힌주◆/vR5gm5O3. (6438972E+4) 2018. 9. 12. 오후 10:45:58어으... 순간 기절했었네요.. 조금 뒤에 들어가야할지도..
냥리힌은 도도하지만 그 와중에 있는 애교가 좋지 않을까나요?(아무말) -
457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0:49:13아..아닛! 그건 그렇긴 하지만... 슈엘냥은 샤! 샤! 거릴 것 같다구요. 그리고 리힌주는 어서 주무세요...;ㅁ;
-
458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49:26>>456 무리하지 않으시길!
오오 냥리힌 갭모에...(?? -
459 이름 없음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51:57리힌주 무리하지 말아오...88
다들 고양이 버전 귀여운걸요!!!>:3
백야 고양이는... 뭔가 꾸륵꾸륵 하고 비둘기 소리 낼 것 같내오..(???? -
460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53:22>>457
냥냥펀치도 그만큼 많이 날리려나요...(흐릿) -
461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0:54:21>>459 앗 맞아요!는 감사합니다!
백야냥도 귀여울 것 같네요! 성대묘사냥...? -
462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0:56:55백야냥: 꾸륵꾸르륵끄륵!(신체 접촉과 동시에 골골송on)
백야주: .... 자동 시스템...?!(동공지진)
슈엘냥은 그거군요.. 츤데레..(?????????
사퍄냥은 정말 고양이 그 자체...!!(경-외(? -
463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1:00:43>>462 백야냥은 애교쟁이로군요!
앗 그렇습니깤ㅋㅋㅋㅋ 음 제가 유투브의 고양이 영상들 중에서 고양이 특유의 무빙(?)을 인상깊게 봐서 이렇게 나왔나봅니닼ㅋㅋ -
464 백야주 (0446048E+4) 2018. 9. 12. 오후 11:03:46애교 믾지요!!XD
백야는 늘 레지스탕스LIKE였으니 애교 많고 친구되자고 할 것같... .... 이거 개냥이...?(깨달음 -
465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1:06:43>>464 개냥이네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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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1:07:08ㅋㅋㅋㅂㄱㅂㄱㅋㅋ 슈데레 고양이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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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1:11:05>>466 슈데레 고양이인가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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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1:18:09슈엘은 슈데레인 모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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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1:20:49>>468 그렇군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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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1:23:48ㅋㅋㅋㅋㅋㅋㅋ 여담인데..힘들군요. 병원. 옆 침대의 할아버지가 자꾸 커튼 치우고 제 간이 침대에 발을 내립니다. 으아아..
-
471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1:26:19>>470
아닛, 당황스러우시겠어요...파이팅입니다...! -
472 사파이어주 (3462673E+4) 2018. 9. 12. 오후 11:28:27약간 이르지만 이쯤에서 나가보겠습니다! 폰 배터리가 얼마 없는데, 컴퓨터는 동생이 쓰고 있는 관계로...(흐릿)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473 슈엘주 (0310927E+4) 2018. 9. 12. 오후 11:29:08안녕히 주무세요!
-
474 카멜리아주 (7440424E+4) 2018. 9. 12. 오후 11:31:16사파주 잘자용
-
475 키티 ◆AqXmlOYXRM (0736426E+6) 2018. 9. 13. 오전 8:29:11갱!신!
+) 여황의 심기가 좋지 않습니다. 타카가 어찌 되었는지를 발견한 듯 싶습니다. -
476 백야주 (814152E+59) 2018. 9. 13. 오전 9:27:37갱신!!!
허어어어어억 여황님의 심기가....(동공지진) -
477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전 10:30:22갱신합니다.
-
47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전 11:57:14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475 아아니...당연하다면 당연한 반응이지만...(동공지진) -
479 백야주 (2611387E+6) 2018. 9. 13. 오후 12:03:15백야주가 회사 재갱!!! 사파이어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XD
여황님 무서버오....(덜덜덜) 최종보스의 선강림...(????? -
480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2:20:28앗 좀 늦었지만 백야주 직장일 파이팅입니다!!
맞아요 여황님...무서워요...(끄덕) -
481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2:33:19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비가 오네요. 그리고 더 추워지겠...(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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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2:37:15리힌주 어서와요! 그러게요...
여긴 비는 모르겠는데...날씨가 흐리긴 해요... -
483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2:45:30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비가 주룩주루루룩...(흐려짐)
-
484 백야주 (2611387E+6) 2018. 9. 13. 오후 12:46:23리힌주 어서오세요!!
비.... 히, 힘내요....88 -
485 백야주 (2611387E+6) 2018. 9. 13. 오후 12:50:09저는 다녀올게요 멀미...ㅍ실헢ㅍ퓨퓨ㅗ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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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2:57:17아이구...리힌주 힘내시고 백야주는 잘 쉬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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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05:40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래도 먹고 그래야겠네요.. 맛있게따.. 먹어야 살지.. -
48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5:39점심 맛있게 드세요!
저도 점심 먹는 중입니다...바게트 냠냠. 오랜만에 먹으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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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45:14사파이어주도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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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키티 ◆AqXmlOYXRM (7851268E+6) 2018. 9. 13. 오후 6:39:18굿-이브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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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6:40:27갱신합니다, 굿 이브닝이에요!
이것저것 하다가 쉬려고 잠시 누웠던 것 같은데 일어나보니 이 시간이네요... -
492 슈엘주 (2551392E+5) 2018. 9. 13. 오후 6:41:56슈엘주가 잠시와서 근황을 전합니다. 전 내일 집에 돌아간답니다. 고로 내일 제대로 올게요! 남은 시간 즐거운 하루 기원합니다!
-
493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6:43:32슈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슈엘주도 잘 계시길... -
494 키티 ◆AqXmlOYXRM (7851268E+6) 2018. 9. 13. 오후 6:51:46슈엘주 다행입니다! (부둥)
다들 반가워요! :) -
495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6:55:43갱신합니다. 슈엘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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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6:56:38카멜리아주 어서와요!
-
497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06:16자다 일어나서+저녁 시간이 다 되어가서 그런가 손이랑 손목에 힘이 잘 안 들어가네요...(PC로 갈아탐)
요즘 스마트폰...커버까지 씌우면 은근 무거워요... -
498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7:16:47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좀 무거운가..?(예전 폰을 봄. 음. 확실히 무거워졌군) -
49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18:50리힌주 어서와요!
기분탓, 케이스탓일수도 있겠지만 피쳐폰보다 더 무거워진 것 같아요... -
500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7:24:10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예전 폰과 비교했을 때엔 무거워진 게 맞는데. 아주 또 옛날 폰으로 가면 비슷한 것 같아요. 무전기같은 폰이랑 비교하면 무게는 비슷한 것 같은데 또 슬라이드형이나 폴더폰이랑은 확실히 무게차이가 나고..
-
501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7:24:19어서오세요.
전 스마트폰 무게에 적응된지 오래라서 딱히 차이점은 못 느끼겠네요. -
502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26:25>>500 아...듣고보면 그렇지요.
>>501 저도 쓰다보니 익숙해졌지만...
어느 순간 처음에 썼던 슬라이드형 폰보다 무겁다는 걸 실감할 때가 있답니다... -
503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27:06사파이어가 아지트 앞마당 한 쪽에서 미니 파이어 애로우를 시전했다가 미리 준비해둔 물로 꺼트리는 오후 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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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7:33:09아니 사파이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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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알파주 (6208155E+5) 2018. 9. 13. 오후 7:36:41모두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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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36:52>>504 아닛 감사합니다닼ㅋㅋ
최근 평타로는 애로우 계열 원소마법을 많이 쓴다는 tmi가 있습니다.
사퍄 : 화살은 가늘고 날카로운 형태라 아군에게 실수로 맞히는 일도 줄일 수 있고...크기 및 수량 조절이 비교적 자유로우니까요. -
507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37:05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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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7:42:02알파주 어서와요!
호오 그렇군요 화살이라...
카멜리아:전방위 개틀링건 공격. 구냥 막 쏨. -
50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46:32>>508 화끈해서 좋네요!
가끔 변칙샷으로 윈드커터라든가 불꽃펀치 같은 걸 써도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긴 합니다만...
막상 레이드 뛰면 반응레스 쓰느라 바빠서 종종 잊어먹...(흐릿) -
510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7:53:49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맛저녁 하시길! -
511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7:57:55다들 어서오세요. 사파이어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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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20:49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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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8:22:35어서와요 사파이어주-
묘하게 배고프네요.. 으으.. 더 이상 먹긴 그래.. -
514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8:23:17사파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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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26:56>>513 아닛...(토닥
지금 계신 분이 저랑 리힌주 카멜리아주 이렇게 셋인가요?
으음, 그럼 일상 구하기는 애매하겠네요... -
516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8:29:47그러게요. 일상 돌리기에도 애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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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33:20저도 어제 되어서야 알았지만, 이번주가 수시 접수 기간이라네요...그것 때문일까요...? (흐릿)
이럴 땐....캐입 손가락접기 2탄을...? (??? -
518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8:33:55캐입 손가락접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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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37:04크로스오버 이벤트 전날 밤에 캐입 손가락접기 게임 제 1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데서는 손병호 게임이라고도 하던가요...
그렇지만 이것도 셋이서 하기엔 애매할까요...? -
520 알파주 (1223884E+5) 2018. 9. 13. 오후 8:37:34캐릭터빙의 손가락접기! 너 접어+_+ 같은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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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39:38앗 알파주도 계셨구나, 다시 어서와요! 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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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백야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8:40:25백야주가 씻고 재갱합니다....아아아아아아..... 늘어지네요..
손병호게임..!(벌떡(??? -
523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43:00돌아가면서 조건을 제시하고, 그 조건에 따라 턴당 라이프를 깎습니다! (예 : "~~이신 분 손가락 접으세요."/ "반지 끼신 분 빼고 전부 손가락 접으세요." 등등)
라이프 5개(손가락 5개로 표시합니다)가 가장 먼저 다 깎인 사람이 벌칙을 받습니다!
하실 분 계실까요?
안 계셔도 괜찮지만... -
524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43:16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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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백야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8:43:59저는 할 거십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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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8:44:21앗... 다들 어서와요!
저는.. 그거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눈반짝) -
527 알파주 (1223884E+5) 2018. 9. 13. 오후 8:44:37저어는 합니다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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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49:59음음 이렇게 저 포함해서 4분! 알겠습니다! 4명 정도라면...!
자리 배치하고 오겠습니다!!
물론 중도참여도 오케이할 예정입니다! -
52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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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54:06백야주 시작하시겠어요?
아니면 시작하실 분을 다이스 굴려서 정할까요? 저 자리 사다리 돌려서 앉힌거라... -
531 백야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8:55:42바로 가져올게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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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카멜리아주 (071639E+59) 2018. 9. 13. 오후 8:56:12저도 다음턴에 참가할래용
-
533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57:36네넵!
카멜리아의 자리는...? .dice 1 4. = 4
-
534 백야 - 손가락!!!! (814152E+59) 2018. 9. 13. 오후 8:57:43"백야 손가락 접기 잘해!"
백야는 방긋 웃으면서 말했다. 그리곤 무언갈 생각하듯 또륵또륵 눈을 굴리더니ㅡ 이내, 해맑게 웃었다.
"커플 아닌 사람 접어!!!"
처음부터 광역기를 시전하는 거니, 백야야.
//네명 뿐이라... 광역으로..(??????(흐릿 -
535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8:59:45카멜리아 자리는 사퍄 뒤...맨 마지막이네요!
백야 - 리힌 - 알파&오메가 -사파이어 - 카멜리아 - 백야 -
536 사파이어 - 손가락 4개...! (8689237E+6) 2018. 9. 13. 오후 9:01:30레지스탕스의 몇 명을 모아 손가락접기 게임을 하는데...
이거 시작부터 광역기가 날아오나요?
사파이어는 푸흐흐, 웃으며 손가락을 접습니다. -
537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9:02:10"...이건..."
고개를 끄덕이며 접었습니다. 전 애인은 논외로 칩시다. 그걸로 따지면 아직 이아손을 못 찾고 아이게우스도 못 찾고 아킬레우스도 못 찾은 그의 잘못이지요. 다행인 것은 광역이라는 점이려나요. -
538 알파/오메가 - 4개 (200598E+60) 2018. 9. 13. 오후 9:02:34"..... 나도...."
"닥치고 접어. 용기도 없으면서!"
시무룩해... -
53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04:14>>538 (흐릿)
-
540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04:16다들 손가락을 접는데 카멜리아 혼자만 위풍당당하게 안접고 있다. 물론 카멜리아의 애인이 누군지는 생략한다.
-
541 백야 - 손가락!!!! (814152E+59) 2018. 9. 13. 오후 9:04:49백야: 엣ㅡ헴!!!(광역기 시전하고 혼자 뿌듯
-
542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05:48다음은 리힌주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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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4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05:59"다음은 저려나요.."
잠깐 고민하던 찰나. 나빠보이지 않는 걸 생각해냅니다.
"저보다 이전에 들어오신 분들 접으세요..."
"이런 식으로 하는 거려나요.."
라고 말하는 게 아마 이런 게임을 안 해본 티는 납니다. 아아. 광역인가요. -
544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4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07:09이전에 레지스탕스에 들어오신 분..
리힌: 손가락 접기 게임. 그런 건 딱히 해본 적은 없지만.. 하면 잘 할 겁니다.
리힌주: 광역으로 배운 건 아니겠..지..? -
545 사파이어 - 손가락 3개 (8689237E+6) 2018. 9. 13. 오후 9:08:22오 맙소사, 이번에도 광역이라니요 세상에.
사파이어는 어머, 어머 하면서도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접습니다. -
546 알파/오메가 - 4개 (200598E+60) 2018. 9. 13. 오후 9:09:19"흥흐흥흥!"
"아깝네. 알파가 꼴사나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자. 다음은 내차례. 뭘 해볼까? -
547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09:21시트를 첫번째로 낸 카멜리아주와 레지스탕스의 오르카 대전때부터 함께한 카멜리아는 여전히 손가락을 가만히 놔두고 있었다. 후후... 후... 후후...
-
54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09:30리힌주는 크로스오버 이벤트 이후에 오셨죠. 리힌도 그 때쯤 합류했다는 설정이고요.
즉 이거 리힌빼고 다 접어야 됩니다...! -
549 백야 - 손가락 4개다!!>;3 (814152E+59) 2018. 9. 13. 오후 9:09:50"백야 두 번째 부터 있었어!!!"
백야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가 이내, 손가락 하나를 접었다. 아직 네 개나 남았다. 그리곤 푸스스 웃었다.
"리힌 대단해!!!"
광역 쓴 것이 신기했던 모양이다. -
550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12:38>>547
영문 모를 묘한 표정과 함께, 사파이어의 시선이 카멜리아에게 고정됩니다...
"음..."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다면, 한 번만 그냥 넘어갈까요?
//카멜 사깈ㅋㅋㅋㅋ.... -
551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14:06추가로 반응하실 분 없으시면...
알파주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
552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14:18아 이전에 들어온 사람들 접어야되는구나. 죄송함니댜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로 잘못 봤어오
-
553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14:46카멜리아는 지시사항을 잘못 들어서 쪽팔리단 마음으로 손가락을 하나 접었다. 이제 남은 손가락은 총 4개다.
-
554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16:16>>552-553 앗 그렇군요...괜찮습니다!
-
555 알파/오메가 - 3개 (200598E+60) 2018. 9. 13. 오후 9:16:29"이거 위험한데...?"
"좋아. 역공이다."
오메가... 설마? 그건 위험해...!
"나빼고 다 접어어어어!!!"
난 모르는 일이에요...! -
556 사파이어 - 손가락 2개 (8689237E+6) 2018. 9. 13. 오후 9:22:00"......"
사파이어가 미묘하게 싸한 표정으로 알파와 오메가를 보며 손가락을 접습니다.
그 순둥순둥한 알파 씨가 외쳤을 것 같진 않고 오메가 짓이려나요?
//광역기로 흥한 자 광역기로 망하리니...(아무말) -
557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3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22:56"어머."
나 빼고 다 접어라는 건 아무래도 조금 위험하지요? 우후후 웃으면서 접었습니다. -
558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23:13"이런..."
카멜리아는 난해한 표정으로 손가락을 접는다. 이제 세개 남았다. -
559 백야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9:25:01그아아아 미안해로...8ㅁ8 동생에시 컴을 뺏겼...ㅠㅠㅠ
백야 손가락 3개임다..ㅠㅠ -
560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27:52>>559 아닛 괜찮습니다!ㅠㅠ (흐릿)
-
561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28:17다음은 저네요!
-
562 사파이어 (8689237E+6) 2018. 9. 13. 오후 9:29:42"대검 쓰는 사람 접어요."
아, 사파이어 선수, 상큼한 눈웃음과 함께 저격으로 반격 들어갑니다...! -
563 알파/오메가 - 2개 (298695E+59) 2018. 9. 13. 오후 9:31:35"오... 오메가...?"
"흥! 아직 두개나 남았다고!"
"우리 차례가 오면... 하나밖에 안남을지도??"
"..... 닥쳐..."
우리 어떡해 오메가? -
564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32:14사퍄 : ^^
전부터 가끔 생각했던 거지만 사퍄랑 오메가랑은 악우 플래그가 세워질 듯 말 듯 한 것 같기도 하고... -
565 백야 - 손가락 3개다!!>;3 (814152E+59) 2018. 9. 13. 오후 9:32:26"백야 검 안쓰니까 안 접어!!!"
백야는 까르륵 웃으면서 말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녀는 나이프를 던지고 돌맹이를 던진다는 것이었다.
"백야 강투수야1!!"
흡사, 약간 뻐기는 모양새로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고개를 까딱까딱 기울였다. -
566 알파주 (298695E+59) 2018. 9. 13. 오후 9:33:11>>564 오메가는 츤데레라 괜찮아요! (아무말
-
567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34:12>>565 강투수...인정합니다. (끄덕)
-
568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3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35:01"대검은 아니죠. 대검은.."
접진 않습니다. 일단 저건 전기톱스러운데 플라즈마커터고.. 대검이라 불리는 건 아니라고요? -
569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35:13"저는 개틀링 건을 쓰므로..."
카멜리아는 접지 않았다. 현재 손가락 개수는 3개. -
570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35:59다음으로 카멜리아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571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36:57"머리카락이 핑크색이 아닌 사람은 다 접어요."
카멜리아는 웃으면서 말했다. 참고로 그녀의 머리카락은 핑크색이다. 현재 손가락은 세개. -
572 사파이어 - 1개... (8689237E+6) 2018. 9. 13. 오후 9:39:11"이야, 다들 만만치 않네요..."
청발인 사파이어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손가락을 접습니다.
이제 하나 남았어요, 위험한데요...? -
573 백야 - 손가락 3개다!!>;3 (814152E+59) 2018. 9. 13. 오후 9:39:16아아악 잠시 패스..!!!8ㅁ8 알러지 반응이 점점 심하게 나서 약 먹고 올게요!!8ㅁ8 백야 턴 오면 건너가 주세요!!888888
-
574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39:56헉 백야주 알러지 반응이라니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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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2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40:24"...10초만에 염색ㅇ..농담입니다."
마법을 써도 정작 대상자에게 보이질 않을 거니 뭐 어쩌겠나요.. 조금 위험할지도.. -
576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2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40:44다녀오세요 백야주! 알러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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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41:31다녀와요 백야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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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알파/오메가 - 1개 (200598E+60) 2018. 9. 13. 오후 9:41:40"하나남았네...?"
"그리고 하나 남은 사람이있지."
"그... 그래도..."
"멍청한 알파! 세상은 죽고 죽이기야! 그러면 네가 대신죽어!"
다음턴은.. 나야? -
57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44:25아뇨 리힌줍니다!
백야주는 패스하셨으므로...리힌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580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9:46:59알파의 명복을 빕니당 (어그로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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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47:59>>580 이대로라면 사이좋게 같이 벌칙행이려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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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2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48:08"어머. 이번엔 저네요."
그럼 뭘로 할까요. 라고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한 개 남은 분이 두 분이로군요."
라고 말하며 사파이어와 알파/오메가를 바라봅니다.
"...저 빼고 다 접어주세요."
방긋 웃었습니다. -
583 백야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9:49:53다녀왔습니다.. :3c
알러지약 먹은 상태라 가라앉는 걸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고로.. 더 이상 참가 불가..애오..88 이거 졸리는 약이라..88 -
584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50:32"아..."
남은 손가락은 두개인가. 카멜리아는 손가락 하나를 접었다. -
585 알파/오메가 - 0개 (200598E+60) 2018. 9. 13. 오후 9:52:10"결국, 죽었네?"
"쳇. 눈치없는것들! 우리 알파를 살렸어야지!"
"그건 아닌거같은데..."
으음... 벌칙은 뭘까... 아프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
586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9:52:34백야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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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9:52:39백야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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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9:52:55으아아... 두개라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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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사파이어 - K.O. (8689237E+6) 2018. 9. 13. 오후 9:54:15사파이어는 으아아아아악, 하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양 손으로 이마를 잡고 그대로 뒤로 쓰러집니다.
"같은 조건 던지지 말라고 사전에 명시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앗 백야주 어서오시고...잘 쉬시고 오시길...! ;ㅁ; -
590 사파이어 - K.O. (8689237E+6) 2018. 9. 13. 오후 9:55:58벌칙...뭐로 할까요....
저번처럼 질문권(무조건 대답하기)에 대답 못하면 추가벌칙으로 할까요...?ㅎ... -
591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2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56:56백야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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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9:57:15>>590 전 그게 좋을 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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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메디아(리힌)-손가락접기 2개! (0503751E+6) 2018. 9. 13. 오후 9:58:04리힌주는... 아무 생각이 없ㄷ..(흐려짐)
전 아무거나 괜찮아요..? -
594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9:58:09어.... 심한것만 아니라면 오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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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9:59:05네, 그러면...!
사퍄랑 알파/오메가에게 캐입으로 질문하실 거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
596 타니스주 (0778546E+6) 2018. 9. 13. 오후 10:01:58갱ㅅ....
(팝콘 -
597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10:02:29타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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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02:58타니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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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0:04:31어서와요 타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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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10:08:40"셋 다 이성적으로 호감가는 사람 있어요?"
카멜리아는 음흉한 표정으로 사파이어와 알파/오메가를 바라보았다. -
601 세에레주 (1888778E+5) 2018. 9. 13. 오후 10:09:20갱신이에어...ㅣㄴ야아ㅏ아아아악...
힘들어어어어어... -
602 타니스주 (0778546E+6) 2018. 9. 13. 오후 10:09:52다들 안녕하세요!! 세에레주는 어서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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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알파/오메가 (1223884E+5) 2018. 9. 13. 오후 10:10:58"네...?! 아니 저 그게... 있긴한데... 어.. 아... 죄송해요..."
"멍청한 알파. 그러니까 아직 고백도 못하고 앓고있지."
"부끄러워..."
"하! 난 없어. 알파만한 남자 아니면 성에 안차." -
604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11:03세에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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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10:11:05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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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알파주 (1223884E+5) 2018. 9. 13. 오후 10:11:20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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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0:12:55어서와요 세에레주-
질문.. 뭐하지..(창의력 박살)
질문대신 뭐 노래나 연극같은거라던가 시켜도 되나욤..(흐늘) -
60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14:49>>600
사파이어 : 없습니다. (단호) 사실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질지는...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에 사파이어가 SL지향이라고 말했었고...음, 아마도 엔딩 때까지 계속 그럴 것 같습니다.
이건 사퍄의 캐릭터적으로 그럴 요인이 있다기보다는...오너가 연플이 안 내킨다는 게 문제라...(흐릿
>>603 알파는 전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었지요...(끄덕) -
60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15:21>>607 음...정 질문하실 게 없으시다면 저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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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10:16:34저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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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Camelia von Syndrom (071639E+59) 2018. 9. 13. 오후 10:17:05저어도 괜찮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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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메디아(리힌) (0503751E+6) 2018. 9. 13. 오후 10:20:21
"저는.. 별 건 아니고. 이 영상의 춤을 이런 옷을(리힌이 줄지도) 추시면 될 것 같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질문은 제가 하기엔 잘은 모를 것 같아서 말이지요.. 라고 약간 어쩔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이군요.
//앗 감사합니다.. 제가 창의력이 별로 없어서 질문이라고 해봐야... 라서요.. -
613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21:37아아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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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타니스주 (0778546E+6) 2018. 9. 13. 오후 10:22:14(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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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10:28:00빌드업이었어요! 사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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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사파이어 - 벌칙 수행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34:01은색 테의 바이저, 은색 로브, 그리고 머리망과 은색 부츠.
리힌에게서 옷을 받아들고 심오한 표정으로 영상을 살피던 사파이어는, 고개를 끄덕이고, 로브를 방 한 쪽에 벗어둔 후 리힌이 준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그리고, 로봇을 연상시키는 춤...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를 동작을 다시 재생되는 음악에 맞춰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윙, 철컥, 윙, 철컥, 윙, 철컥!
푸른 머리카락이 은색 옷과 어우러지니 묘한 느낌을 줍니다. 표정은 진지함을 유지하러 애쓰지만 입꼬리가 간간히 떨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동작을 전부 끝내고, 푸햐, 숨을 내쉬며 바이저를 벗어 리힌에게 도로 건네주고는, 프히히, 영문모를 웃음을 터트리며 겉옷을 벗고 다시 흰 로브를 입습니다. -
617 메디아(리힌) (0503751E+6) 2018. 9. 13. 오후 10:34:11
연극이었으면 이거였을 걸..요..?
https://youtu.be/XaMASuUVcd0
노래라면 아마 이거였을 거고욤?
전 사악하지 않아욤. -
61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36:31않이 세상엨ㅋㅋㅋㄱㅋㅋㄱㄲ
않이 고음주역 테스틐ㅋㅋㅋㅋㅋㅋ그것도 NICODE님 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리힌주 은근 벌칙빌런...! -
619 알파/오메가 (1223884E+5) 2018. 9. 13. 오후 10:40:25"..... 오메가 미워."
"....."
하지만 벌칙은 벌칙. 조용히 탈의실로 건너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다행스럽게도 흉터들은 보이지않아 마음이 한층 놓였다. 부끄러운건 매한가지이지만.
재생되는 음악에 어쩔줄몰라 일단 따라했다. 손은 직각으로 절도있게 툭툭. 이게맞나...?
결국 해내고 말았지만 부끄러움에 못이겨 다시 탈의실로 돌진했다.
"부끄러워요..." -
620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43:15Per Ardua Ad Astra, Altiora Petamus, Volente Deo, Lucete Stell- High E, High G, High F, G, A!!
...벌칙이니 지인찬스는 안되겠고 하마터면 사퍄가 마이오소티스를 부르게 될 뻔했군욬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다시 보고 빵터짐) -
621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45:26>>619
알파 벌칙레스도 잘 봤습니다! 귀엽네요!
사파이어 : 고생하셨습니다. -
622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47:58여담이지만 Myosotis는 개인적으로 갓곡이라고 생각합니다.
Nicode님이 제작에 참여하신 다른 곡들도 좋고요...Lune이라든가요! -
623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0:51:19두 분의 벌칙레스 잘 봤습니담!
그리고 전 벌칙빌런이 아님다?
아 그 곡 좋아요. 전 그것도 좋던데. predawn이나 deerstalker나.. -
624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0:53:23>>623 아...그렇군요! 그 두 개는 안 들어봤지만 나중에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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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알파/오메가 (864905E+63) 2018. 9. 13. 오후 10:59:44>>그거 받고 메리골드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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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1:02:55전 매그놀리아도 좋더라고요. 아니 꽃 3총사는 다 좋아..
그 외에 여러가지 좋은 곡들 좋죠..(고개끄덕) -
627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06:30>>625 아닛 알파주도 아시는군욬ㅋㅋ
아 맞아요 Marigold도 갓곡입니다!! 그리고 Magnolia도...제가 이 시리즈 곡 3개(+동일 앨범에 수록된 Marigold VIP 어레인지버전)를 기어이 전부 돈주고 다운받았습니다...!!ㅠㅠ -
628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09:09>>626 맞아요...!! 그래서 제가...저 곡들을 시작으로 다른 곡들도 질렀습니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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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11:29윽 안 그래도 지금 폰인데 가족들이 한꺼번에 말 걸어서 반응이...(흐릿)
어쨌든 여러분...정품구매하고 광명 찾읍시다...(??? -
630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1:14:44정품구매하고 광명...
여러분 리겜 하세요 리겜..(이게 아니다)
전 레얔의 노예입니다...라기엔 디x랑 사터만 해서.. 요즘 7주년이라고 뭔가 트레일러가 많아서 햄벆합니다.. -
631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17:09>>630 오오 그랬군요...!
저는...깔았다가 GG치고 지운 이후로 엄두를 못 내고 있지만요...최애곡이 너무 어려운 데다 dlc곡...(흐릿) -
632 알파주 (200598E+60) 2018. 9. 13. 오후 11:17:52사이터스 12 디모에 5마눤 넣었습니당! 니코디 음악 다 샀어요! (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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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백야주 (814152E+59) 2018. 9. 13. 오후 11:20:32야하호... 갱신입니드아....
자다가 악몽 꿨어요:3c 자주 꾸는 편이긴 한데 왜 다시 시작된것이지...(흐릿) -
634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22:39>>632 아니 이분돜ㅋㅋㅋㅋㄲ세상엨ㅋㅋㅋ...(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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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23:58>>633 앗 백야주 어서오세요! 아닛 세상에...(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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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사파이어주 (8689237E+6) 2018. 9. 13. 오후 11:31:49전 슬슬 이쯤에서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주무시는 분들 숙면하시길... -
637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1:35:36어서와요 백야주..는 푹 쉬실 수 있길 바래요..
사파이어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근데 돈 넣은 만큼의 가치를 해서.. 요즘엔 라x타도 하는 중인데.. 정품 살까 진짜 고민중입니다.. 으아아.. 스토리 진행 하고싶다..(흐늘) -
638 알파주 (5917741E+5) 2018. 9. 13. 오후 11:42:27백야주 어서오시고 사퍄주 안녕히가세요!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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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리힌주◆/vR5gm5O3. (0503751E+6) 2018. 9. 13. 오후 11:47:50알파주도 안녕히 가세요! 저도 음.. 일단 잘 준비를 마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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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샤론 - 백야 (7181336E+5) 2018. 9. 14. 오전 9:53:15샤론주 오랜만에 갱신할게. 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한동안 짬을 못냈네, 일상도 아직 마무리 못했는데 한동안 못와서 미안해 백야주ㅜㅜㅜㅜ 정주행해보니 아직 답레를 못봤던 것 같아서 일단 복붙해둘게! 보면 막레 부탁할게:>
/
자신이 언급한, 배꼽빠지는 일에 대해서 백야가 궁금하다는 말을 - 조금도 소리를 낮추지 않고 말하자, 괜찮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미 이야기는 나와버린 뒤였다.
괜찮겠지, 아무래도. 다시 스팀펑크 영지 쪽에 가 계실 수도 있고... ...그래도 미안해요, 유란 씨. 그녀는 자신을 향해 고개를 숙인 백야를 향해, 소근거리며 말했다.
"실은요, 그제 류 씨하고 이야기가 끝날 때쯤에, 유란 씨가 이 쪽으로 오셨었어요. 루치 씨하고 베로니카 씨하고 싸우고 계시니까 류 씨보고 도와달라고... 그런데, 유란 씨 상태가 평소랑 좀 달랐어요. 어땠냐면..."
샤론은 짐짓 심각한 척 엄숙한 얼굴을 하고 살짝 뜸을 들이더니, 마저 속닥거렸다.
"머리에 고양이 귀가 쫑긋쫑긋한 채 꼬리도 달려서는 말 끝에 냥, 이라고..."
이런 이야기를 할 때는 웃지 않는 게 중요하기에, 그 순간까지도 샤론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다. -
641 키티 ◆AqXmlOYXRM (5964959E+5) 2018. 9. 14. 오전 9:57:19핫챠 샤로롱주 어소시구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
유란: (고통) -
642 백야주 (5960403E+5) 2018. 9. 14. 오전 10:00:37핫챠! 빼갸주 갱신이애오! 인데 답레를 제가 못봤던 것이었...(흐릿) 으아아아 미안해요 샤론주8888888 금방 막레 드릴게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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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키티 ◆AqXmlOYXRM (5964959E+5) 2018. 9. 14. 오전 10:05:39빼갸주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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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샤론 - 백야 (7181336E+5) 2018. 9. 14. 오전 10:06:04다들 안녕!>:3
>>641 샤롱: (먼산(휘파람)
>>642 에엣 아냐 나도 한동안 못왔으니깐...!(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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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백야주 (5960403E+5) 2018. 9. 14. 오전 10:07:06샤론주 틴절하셔...888888
일단... 멀미 중이라 텀이 조금 길 것 같습니다..88 정말로 미아내여...88 -
646 샤론주 (7181336E+5) 2018. 9. 14. 오전 10:10:24>>645 멀미중이면 나중에 써줘도 좋으니까 몸부터 추스리라!>:3 더 안좋아질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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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리힌주◆/vR5gm5O3. (2408648E+5) 2018. 9. 14. 오후 12:56:22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케이크케이크- 먹어야지.. -
648 알파주 (2587459E+5) 2018. 9. 14. 오후 3:22:19아알파주갱신! 등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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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4:13:00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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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4:22:0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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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4:24:59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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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4:28:17슈엘주 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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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4:33:37집에 오긴 했는데 쌓인 피로는 적지 않았습니다...흑흑...;w; 괜찮아요. 이제 집에서 제가 좀 쉴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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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4:55:51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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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5:38:28...후후...후후후...너무 쉬어버렸습니다. ...자버렸어요..(동공지진) 슈엘주가 다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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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5:52:02저도 갱신합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655 고생 많이 하셨나보네요...쉴 땐 쉬셔야지요! 레이드 도중에 피로로 리타이어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토닥토닥) -
657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5:57:58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음..음...사실 제가 가서 별로 한 것이 많진 않지만...병원에서 조금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기에... (시선회피) 당장 어젯밤이 클라이맥스였고... 잠을 못 잔 것은 사실이었답니다. ...하지만 이제는 좀 쉬니까 괜찮습니다..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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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키티 ◆AqXmlOYXRM (9223471E+5) 2018. 9. 14. 오후 6:01:36호고곡 슈엘주 수고 많으셨어요..! :3..!
오늘은 느긋~~하게 7시까지 받습니다~~~ :) 스완을 조지는 것 + 일부 캐릭터 마지막 강화까지 하자구요! -
659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04:39안녕하세요! 레주! 오랜만에 제대로 뵙네요! 그리고...느긋한 출석체크로군요! 그럼 슈엘주가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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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05:39>>657 세상에 고생하셨어요...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키티 어서와요! 앗 저도 체크합니다! -
661 백야주 (2290436E+5) 2018. 9. 14. 오후 6:06:17퇴근 중 갱싴ㅇㄴ디 2퍼하 아증이 가느왜랴ㅠㅠㅠㅠ또써미ㅓ인된데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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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07:29아닛 백야주 안녕하세요! 어...무슨 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무사히 귀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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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6:07:59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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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10:10카멜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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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세에레주 (6975345E+5) 2018. 9. 14. 오후 6:10:51오늘 내일 바쁘디 바쁜 세-레주는 생존신고만 하고 다시 노동의 현장으루...(흐릿(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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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11:09>>660 감사합니다..! 사파이어주!!
>>661 ....백야주...? (동공지진)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화...화이팅이에요..!! ;w;
>>663 카멜리아주는 한 번 더 안녕하세요! -
667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15:55앗 세에레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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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19:07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세에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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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타니스주 (2698462E+5) 2018. 9. 14. 오후 6:21:59갱신합니닷! 쳌크!
슈엘주는 병원에 계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동생분 빨리 완쾌하시길! -
67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22:52타니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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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27:58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다행히도 내일 병원에서 퇴원한답니다! 저는 하루 빨리 집에 오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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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28:48>>671 그렇다니 그것도 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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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33:08일단 수술 자체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으니까요! 덕분에 저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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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37:20그렇군요! 그럼 이제 회복될 일만 남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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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타니스주 (2698462E+5) 2018. 9. 14. 오후 6:40:33사파이어주 슈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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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45:07그렇습니다! 이제 집에서 회복할 일만 남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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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리힌주 (2408648E+5) 2018. 9. 14. 오후 6:46:45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컴을 잡았는데 역시 안 될 놈은 안 되나 봅니다..?
체크합니다- 컴으로 이벤트 참여 되려나..(본인의 한계를 넘나드는 일이라 카더라)(아님)
어차피 어느 정도의 시간이면 자동으로 모바일이겠지만요? -
678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49:09리힌주 어서와요!
음, 무슨 일 있으신가요...? 힘내시길... -
679 카운티아 (2838648E+5) 2018. 9. 14. 오후 6:52:04흐아 체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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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6:52:18카운티아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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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6:54:24어서 오세요! 리힌주! 카운티아주! ...어어...리힌주...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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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타니스주 (2698462E+5) 2018. 9. 14. 오후 6:54:32리힌주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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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키티 ◆AqXmlOYXRM (9223471E+5) 2018. 9. 14. 오후 6:57:44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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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리힌주 (2408648E+5) 2018. 9. 14. 오후 6:59:51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아 별 건 아니고.. 동그라미를 그려보려 했으나 완전 실패! 어그러진 동그라미만 잔뜩입니다..? 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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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00:15어엄.....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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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01:16>>684 아...(핵공감)(롬곡)(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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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04:44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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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리힌주 (2408648E+5) 2018. 9. 14. 오후 7:05:52다녀오세요 슈엘주!
별 건 아니예요! 그저 졸라맨을 그리려다가 뭔가 개박살난 졸라맨이 나온 것 뿐이지요..?
크흑.. 사파이어주 토닥 감사합니다.. -
689 키티 ◆AqXmlOYXRM (9223471E+5) 2018. 9. 14. 오후 7:10:05크크크크큭
현재 hp는 29,273...
4~5턴 안에 끝나겠군요.. -
69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10:17슈엘주 다녀오세요!
...손이 자기 뜻대로 안 움직일 때의 그 답답함 알지요....ㅎ...(고딩 3년 내내 미술 수행평가 점수 B 이하만 나왔던 사람) -
691 타니스주 (2698462E+5) 2018. 9. 14. 오후 7:10:40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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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10:44>>689 이번 페이즈 끝나면 또 뭔가 있는 건가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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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리힌주 (2408648E+5) 2018. 9. 14. 오후 7:11:54고등학교 때 항상 미술 수행은 영 아니었어요..아니 왜 머리와 손이 따로 노니...(흑)
그리고 하필 제 반에 미술 쪽 지망자가 많아서(아니라도 잘 그리는 이들이 너무 많았다)... 전 항상 밑바닥이었.. -
694 백야주 (2290436E+5) 2018. 9. 14. 오후 7:13:28배터리 4퍼로 부활!!!
아 >>661 레스 뜻은...
퇴근 중 갱신입니다 2퍼라 나중에 올게요ㅠㅠㅠㅠ 또 꺼지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였습니다! 막레 쓰다가 꺼지고 다시 켰더니 2퍼여서 후다닥 썼더니...(흐릿)
백야주는 외식이 잡혀서 나중에 올게요!':3 -
695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13:45>>693 호엫.....아 맞아요 맞아...생각한 대로 안 나오는 그 느낌...;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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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14:25>>694 앗 그랬군요! 백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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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리힌주 (2408648E+5) 2018. 9. 14. 오후 7:15:20다녀오세요 백야주!
>>695 생각한 대로 나오면 일러를 몇 장이나 뽑았을 텐데. 그게 될 리가 있나.. -
698 타니스주 (2698462E+5) 2018. 9. 14. 오후 7:15:45백야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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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샤론주 (7181336E+5) 2018. 9. 14. 오후 7:17:57샤롱 갱신! 그리고 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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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19:17샤롱주 오랜만입니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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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리힌주 (2408648E+5) 2018. 9. 14. 오후 7:21:29어서오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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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7:21:56게에에엑 리갱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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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22:22슈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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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23:03카멜리아주 슈엘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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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7:24:13슈엘주 어소시고 사파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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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타니스주 (2698462E+5) 2018. 9. 14. 오후 7:25:40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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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리힌주 (2408648E+5) 2018. 9. 14. 오후 7:25:46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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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샤론주 (7181336E+5) 2018. 9. 14. 오후 7:28:46다들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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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7:39:59뭔가 다들 엄청 오랜만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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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7:43:52>>709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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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8:07:48그들을 여황에게 가게 해서는 아니됩니다. 스완의 두 눈이 바르르 떨렸습니다. 눈에 박힌 조각을 뺏기지 않으려 했으나 눈을 깊숙하게 파고드는 칼날을 붙잡습니다. 비명조차 지르지 않습니다. 옷이 찢어지고, 망가져도 상관 없습니다. 그들을 막아야만 합니다. 나의 여황에게 가지 아니하도록. 유란이 검을 빼들고 달려들고, 뽀순이가 다시 물어뜯기 위해 이를 갈며, 이든샘의 결계가 모든것을 억제하며 템페트가 대기하는 순간. 스완은 조각이 빠지기 직전 눈을 번뜩였습니다.
"안 돼."
그 순간, 템페트는 손을 뻗었습니다. 늦었나..! 하는 단말마의 소리와 함께 레지스탕스는 어딘가로 빨려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온통 깊고 어두운 심연. 스완의 광기로 참철된 그의 꿈 속. 아시녹스의 능력을 앗아간 여황은 그에게도 능력을 나누어주었고, 그는 레지스탕스를 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그 어느것도 없는 세계로.
스완이 바늘과 실을 손에 쥐었습니다.
진정한 싸움은 지금부터 입니다.
[죽음이 다가오리니, 그대여. 눈을 감아라.]
hp. 29273
// 늦어서 죄송합니다. 30분까지 받을게요! -
712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8:10:31헐...!
-
713 슈엘 크레프트 (2072512E+5) 2018. 9. 14. 오후 8:13:53"...끈질긴 자식..."
마지막 발악인 것일까. 조각을 빼내려는 자신의 공격을 손으로 붙잡고 막아내는 것도 모자라서 이런 공간까지 들어오게 하다니 대체 이건 또 무엇일까. 어두운 심연일까. 마치 그때 본 그곳을 떠올린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결국 자신이 하는 일은 달라질 것이 없었다. 확실하게 끝장을 볼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바늘과 실을 손에 쥔 스완을 바라보았다.
"꽤나 필사적이군. ...처음에 너희들은 그렇게 우리를 무시하고 얕보았지.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바뀐 모양이지? ...무슨 짓을 할진 모르겠지만..."
이어 그는 클락워크를 총의 형태로 바꾼 후에 실을 향해 발사했다. 무엇을 할진 모르지만 저 실이 여러모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기에 그는 우선 그곳부터 노리기로 했다.
이어 그는 잠시 이 어둠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눈을 감았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갑자기 온 만큼, 눈동자가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으니까. 그리고 이어 시계바늘은 12로 향했다. 모든 준비가 끝난 타이밍이었다.
//
.dice 240 275. = 272
차지 - 4/4턴.
아..아마..카운티아와 슈엘만 있죠? 지금? 그리고...차지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음 턴에 가도록 하죠! -
714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8:14:16그리고...일단 눈을 감으라고 해서 감기는 했는데....함정카드는 아니겠지..아마..?
-
715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8:21:564스택
.480 550.
"...이거 느낌이 영 좋지 않은데."
샤론은 스완의 어둠이 자신들을 집어삼키자, 떨떠름한 표정으로 중얼거리면서도, 바늘과 실을 손에 쥔 스완을 향해 날아들어, 검을 휘둘러 공격을 가했다. -
716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8:22:24>>715 .dice 480 550. = 480
-
717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8:24:21마지막 발악이라고 하기엔 과할 정도로 강했지요. 그러나 원래 모든 것을 써서 해야 하는 법인 것을. 아무것도 없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어떤 느낌을 주었을지 당연하지만 표정만으로는 알기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그대는 알고 있나요?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법이지요. 그러함에도 약간은 불확실하다는 몸짓을 하며 여기로 끌고 들어온 스완을 바라봅니다.
"꽤나.. 엉망이로군요"
유언의 감상이었습니다. 그는 어둠 속에서도 파랗게 튀는 플라즈마의 빛을 받아 푸른 역광을 받으며 스완을 베어내려 합니다.
.dice 430 500. = 458
//다음 턴이라면 밀 -
718 사파이어 (3650342E+5) 2018. 9. 14. 오후 8:26:44"....?!"
스완이 하려던 것, 그리고 한 것은 공격이 아니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변화에 놀란 사파이어가 지팡이를 쥔 채로 주위를 살핍니다. 어둠, 심연과도 같은 깊은 어둠입니다.
"....."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니 절대 지팡이를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며, 마법을 시전해 번개의 화살을 스완에게 발사하려 합니다. 반사-거울 마법은...지팡이를 손에 쥐고 있지 않으면 쓸 수 없으니까요.
죽음이 다가와도, 할 일은 해야겠지요. 그러니 그녀는.
.dice 1 2. = 1
1 눈을 감습니다.
2 눈을 뜬 채 스완을 주시합니다.
.dice 480 550. = 500
//모르겠으니 결국 다이스를...이지만 큰 의미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제가 볼 땐 이 다음이 전멸기 각일 것 같기도 해서...어쩌면 다음 턴에 거울을 쓰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명을 써야 할 것 같기도 한데 또 그러자면 역행이랑 타이밍이 안 맞아서... -
719 타니스주 (1028731E+5) 2018. 9. 14. 오후 8:26:54엌 시간이... 일단은 다이스만 굴릴게욧...!
.dice 480 550. = 510 -
720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8:28:53음...확실히 사파이어주의 말도 일리가 있군요. 바로 전멸기를 사용할 수도 있긴 할테니까요. 그렇다면 일단 다음턴 스완의 움직임을 보고 정하도록 하죠!
-
721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8:31:49"뭐야?"
그녀는 어리둥절해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바늘과 실을 쥔 스완이 보인다. 일단 공격부터 하자. 그녀는 그리 생각하곤 총구를 스완에게로 향한다.
.dice 480 550. = 486 -
722 백야주 (5443403E+5) 2018. 9. 14. 오후 9:11:31백야주 갱신! 다음턴부터 참여 가능할까요 키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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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9:12:09어서와요 백야주.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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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13:21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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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사파이어 (3650342E+5) 2018. 9. 14. 오후 9:15:02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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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9:15:20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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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9:15:49꿈 속은 깊고 끈적합니다. 스완의 실은 그 어떤 공격을 해도 끊어지지 않습니다. 어디선가 긴 실이 모든것을 불러옵니다. 과거를, 현재를, 그리고 다가올 미래와 여황의 자애로운 모습을 형상화 하며 점점 실체를 드러냅니다. 꿈 속의 공간이 자신이 꿈에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지요. 그 어떤 신도 존재하지 않는 이 상황에서 다가오는 그 존재들은 강력했습니다. 모든 동물 가문의 영주, 그리고 여황과 백성...
"간도 커."
눈을 감자 정신이 어딘가로 흘러갑니다. 깊은 흐름입니다.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듣기 싫은 그 히죽대던 얄미운 목소리. 아시녹스의 목소리였습니다. 눈을 감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것은 아시녹스입니다. 아시녹스는 여전히 그 얄미운 모습으로 히죽 웃고 있었습니다. 실이 다가오는 걸 안 봐서 간이 크다는 건지, 죽음을 받아들이는 그 자세가 대단하다는 건지. 글쎄요....어쩌고보면 다른 의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녹스가 보고 있는 건 꿈 속, 눈을 뜬 사람들이 보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육신이 있는 스완의 꿈에선 피코크와 백설공주가 미친듯이 달려들어 그 모든 실을 처리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너희는 희생에 감사하길 바랄게. 나 처럼 희생조차 우습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시녹스는 그렇게 말하며 슈엘과 사파이어의 머리에 자신의 손을 얹었습니다.
"미안해. 내 죄를 용서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미안해."
그녀는 사과했습니다. 어째서인진 모르겠습니다. 아시녹스는 천천히 당신들을 데리고 어딘가로 향합니다. 스완의 꿈, 당신들은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보이는 건 백설공주를 끌어안고, 서로의 심장이 관통되어 늘어진 피코크와 백설공주의 시체였습니다. 미동도 없는, 조각이 깨져 피와 섞여 흐르는. 스완은 히히덕대며 잘 죽었다는 반응을 보였지요. 배신자에게 죽음을.
카멜리아와 타니스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꿈틀댑니다. 이 기운은. 지금 손을 뻗으면 스완을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질간질한 기운이 꼬리뼈부터 등골까지 스물스물 올라옵니다. 그것은...
마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꿈의 관리자인 아시녹스가 동물의 상태로 달려들어 실을 전부 찢어버립니다. 아시녹스는 안경을 집어던지곤 스완을 바라보았습니다.
"내 능력을 잘도 써먹었겠다."
// 45분까지! -
728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9:16:2326567입니다, hp는요!
[껍데기의 능력이 개방됩니다. 껍데기를 한정하며 최대, 최소를 +100 하겠습니다.] -
729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9:19:09아앗 아시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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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20:03아시녹스....?! (동공지진) 이야...이렇게 깜짝 등장을 하는군요! 어어..근데 눈을 감는 것은 죽음을 받아들이는 그런 것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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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25:15음...일단 사파이어주! 그럼 이번엔 딱히 무언가가 발동하는 것 같진 않은데... 뻥이요 콤보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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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9:25:49아뇨, 아시녹스를 부르는 의식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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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26:19오오...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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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타니스주 (2910883E+5) 2018. 9. 14. 오후 9:26:39백야주 어서오세요!!
어....(말잇못 -
735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9:29:11백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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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9:29:54>>732 아...그랬군요!
>>731 네, 갑시다!! -
737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30:17알겠습니다! 그럼 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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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슈엘 크레프트 (2072512E+5) 2018. 9. 14. 오후 9:32:53"아시녹스...?"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살짝 당황했다. 어째서 그녀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는 곧 그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흐생에 감사하길 바란다...?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그로서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내 눈을 뜨자 보이는 것은 피코크와 백설공주의 시체였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히히덕대는 스완의 모습이었다.
"...뭐가 그리 우습냐...?"
그의 목소리는 가라앉았다. 우선 깨진 조각을 회수하려는 듯이 그는 손을 뻗었고, 시선을 스완에게 돌렸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날개를 펼친 후에, 스완에게 돌진한 후에 검을 빠르게 찔러넣으려고 시도했다. 목표는 바로 눈이었다.
"저 녀석들에게 딱히 감사는 하지 않아. 그렇게 친한 것도 아니고...그러니까 분노하거나, 저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하진 않아. 하지만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야. 그렇다면 기브 엔 테이크로서 돌려줄 것은 돌려줘야겠지. ...다시 묻지. 뭐가 그렇게 우습지? 그것이 곧 너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는데?"
뒤이어 그는 자신이 차지한 힘을 발동했다. 그것은 역행의 발동이었다.
"마법을 부탁하지! 사파이어! ...스완. 너의 시간. 확실하게 가져가마."
이어 그의 전방에 시계 모양의 홀로그램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것은 빠르게 뒤로 돌아가기 시작했고 그는 그 시계바늘이 멈출때까지 조각을 빼내기 위해서 움직였다. 확실하게 가로채기 위해서...
//
.dice 580 650. = 600
.dice 580 650. = 645
백야주가 오셨으니... +200이 맞겠죠...아마..? 아무튼 역행 발동입니다! -
739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9:37:50카멜리아는 눈을 뜨고 있었다. 그녀는 꿈 속의 상황을 모두 보고 있었다. 긴 실이 이어지며 여황과 백성들을 불러오고 있었다. 저걸 어떻게 해야하지? 카멜리아는 눈 앞이 캄캄했다. 피코크와 백설공주가 달려들어 실을 없애고 있었다. 그때였다.
가슴 속이 간질간질했다. 뭔가가 제 몸을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 지금이라면 스완을 어떻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 아아... 이것이 바로...
마법
카멜리아는 개틀링 건을 들어 스완에게로 발포했다. 동시에 그녀는 마법을 써 스완을 조종해보려 하였다. 할 수만 있다면 그가 제 손으로 심장을 찔러 죽음에 닥치게 하려고.
.dice 680 750. = 693
.dice 680 750. = 688 -
740 사파이어 - 뻥이요! (3650342E+5) 2018. 9. 14. 오후 9:38:28눈을 감고 스완의 기척에 집중할 생각이었는데...정작 느껴진 것은 스완의 기척이 아닌, 아시녹스의 목소리였습니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아시녹스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작게 중얼거리지만, 그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흘러지나가는 상황을, 이걸 본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켜봅니다.
그리고 이내 보이는 광경에...그녀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립니다. 피코크와 백설공주가, 끌어안고 있습니다. 아시녹스의 사과는, 그 말들은 무슨 의미였을까요, 지금 거기까지 생각해볼 여유는 없지만...
사파이어는 히히덕거리는 웃음소리에 그 방향으로 고개를 들어 스완을 매섭게 노려봅니다.
"...일단 저러지 말아야겠다는 건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슈엘 씨."
때 마침 슈엘이 역행을 시전하려는 듯 하니, 그녀도 그렇게 말하고는, 지팡이를 쥐고, 그 마법을 시전합니다.
"자...뻥이요!!"
어두운 꿈속에서도 기합을 넣는 것은 잊지 않습니다.
[고대의 흔적 - 편린을 사용합니다.] -
741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9:41:04.dice 680 750. = 729
.dice 680 750. = 695
5스택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샤론은 눈가를 비비다, 보이는 두 구의 시체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피코크와 백설공주가, 서로 끌어안은 채, 심장을 관통한 채 죽어있었다.
...결국 너는 스스로를 희생하기로 한거구나. 백설 씨는 그런 너의 뒤를 따라... 샤론은 씁쓸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그들을 향해 묵념을 표했다.
피코크에게 좋은 감정은 없었고, 백설 역시 데면데면했지만, 그 희생과, 사랑하는 이의 뒤를 좇은 죽음 앞에서는, 예를 표해줄 수밖에 없었다.
"...당신들의 몫까지 싸우겠어. 내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렇게 나직이 말한 샤론은, 자신의 몸속에서 느껴지는 낯선 감각에, 눈을 크게 떴다. 내 예상이 맞다면 이건... 샤론은 제 직감을 곧이곧대로 믿는 대신, 다시 스완을 향해 덤벼들며, 검을 휘둘렀다. 동시에, 강하게 상상했다.
스완의 손에 들린 바늘이, 그의 심장을 찌르는 광경을. -
742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9:41:10"당신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현학적인 꿈이로군요."
피코크와 백설공주의 피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것뿐인가요? 나를 따돌리고서? 유감이예요. 라고 생각해도 백설공주가 죽음으로써 예전에 들었던 껍데기..에 대해서가 생각이 나기는 하는군요. 어차피 리힌. 그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이었지만요? 일단 중요한 것은 이 끊어진 실을 친 스완을 치는 것이지요.
"거미같군요."
거미에게 미안한 말을 하다니. 너무하군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커터가 스완을 향합니다.
.dice 530 600. = 542
.dice 530 600. = 554
[붉은실x2]
[껍데기 한정 최대최소 +100]-리힌에게 해당없음
[역행(2회)]
[편린(데미지)]
[난향-옥구슬(최종값+100)] -
743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9:42:44아앗 때마침 리힌도 난향 쓰나요...!!
폭딜 가즈아!!! -
744 타니스 (2910883E+5) 2018. 9. 14. 오후 9:43:44끝없는 어둠만이 존재하는 허상의 세계. 눈 앞에 펼쳐진 환상들이 실에 꿰여 점점 다가온다. 그녀는 표정을 읽을 수 없는 가면 뒤에서, 눈을 내리깔며 그 장면을 애써 외면하였다. 피코크와 백설공주가 뛰쳐나가 실타래를 향해 몸을 던진다.
그녀는 시선을 정면으로 옮겼다. 한 쌍의 연인은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지, 애석하게도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로.
그 다음 순간 제 전신을 타고 영문 모를 짜릿한 전류가 흐른다. 용제에게서 힘을 받을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자신도 마법이라는 걸 쓸 수 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
그녀는 침착하게 검을 다잡고, 스완을 향해 꿰뚫듯 칼을 내지른다.
.dice 680 750. = 699
.dice 680 750. = 691 -
745 백야 - 백야는 미쳤다네! (9832414E+5) 2018. 9. 14. 오후 9:53:14"...... 저기, 엄청 좋아했잖아?"
백설공주와 피코크가 서로의 심장에 실이 관통된 것을 본 백야는 히죽 웃으며 말했다.
"둘에게 왜 그랬어?"
그 목소리는 조금 많이 화난 것인지도 모르겠다. 주변을 두리번 살피던 백야는 곧, 제 나이프를 꼭 쥐곤, 스완을 향해 내던졌다.
.dice 680 750. = 714
.dice 680 750. = 700 -
746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9:54:10스완이...스완이 위험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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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9:55:40백야는 커플이라 더더욱 커플 브레이커를 용서할 수 없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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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백야 - 백야는 미쳤다네!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00:12백야쟝 화내서 데미지가 높게 나온 거 이번이 처음이애오!:0
>>747 예스!! 입니다!!!XD(?????? -
749 알파주 (2423261E+5) 2018. 9. 14. 오후 10:05:40알파갱신! 참가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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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백야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07:31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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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10:07:47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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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0:08:04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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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10:09:11알파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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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0:10:58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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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타니스 (2910883E+5) 2018. 9. 14. 오후 10:13:11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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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10:16:26어서와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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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10:30:34잠시 씻고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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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타니스 (2910883E+5) 2018. 9. 14. 오후 10:31:28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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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10:32:51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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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0:33:19네, 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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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10:33:27다녀와 캬라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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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0:33:44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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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백야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37:19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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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10:39:24스완의 손이 바르르 떨려옵니다. 스완의 손이 바늘을 향해 움직이자, 스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카멜리아와 샤론을 번갈아 쳐다봅니다. 껍데기의 금제가 풀렸다. 여황님께서 기뻐하실 소식입니다. 그렇지만, 스완은 몰려오는 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꿈 속에서 겨우 몸을 가눕니다. 스완의 손은 여전히 움직입니다. 그리하여 심장을 찌르고, 찌르고- 스완의 두 눈동자가 흐려집니다. 정신마저 제어 당하는지, 스완은 샤론과 카멜리아를 바라보며 헤쭉 웃습니다.
"기쁩니다."
낭랑한 목소리는 절대 그의 성정에 나올 수 없는데. 마법은 이리도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정신마저 휘어잡아버리면 저렇게 변해버립니다. 무조건 기쁘게 해주고, 숭배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 마법이었습니다. 스완은 계속 실실 웃으며 자신의 심장을 찔러댔습니다. 바늘로, 아니, 아예 백야가 내다꽂은 나이프를 뽑아 심장이 있을 부분을 찔러댔습니다. 비명조차 나오지 않고 웃음과 피만 흐를 뿐입니다. 꿈이 사라져갑니다. 아시녹스는 가만히 스완을 바라보다 피코크와 백설공주에게 다가갑니다. 흐려지는 아시녹스는 마지막으로, 두 연인의 눈을 감겨주었습니다.
정적이 흐르고 꿈이 걷힙니다.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던 루치페르와 여타 신들이 보였습니다. 스완은 결국 자신의 심장을 뽑아내는 자세로 쓰러져 죽어버렸습니다.
아아. 이 어찌 죄악에 가까운 능력입니까.
데네브가 날아옵니다. 무언가를 가져온 듯 싶었다가도, 스완을 보며 한참을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렇게...까지.."
너희는 이렇게까지 흉악한 자가 되었구나. 그 말을 삼켜버립니다. 기뻐하며 죽었음을 아는 듯 싶었습니다. 당연하지요. 스완은 수도 없이 해왔던 일에 제 자신이 당한 꼴입니다.
"....."
불편한 침묵이 흐르다가도, 데네브는 알파에게 다가갔습니다.
"..네 누나."
몸.
평생 같이 있어야지.
그가 가져온 것은, 생전의 오메가와 똑같이 생긴 몸이었습니다. 마법으로 정교하게 만든 솜씨 좋은 인형사의 작품이었지요.
// 11시까지 받습니다. :D -
765 사파이어 (3650342E+5) 2018. 9. 14. 오후 10:49:14다음 공격을 준비하려는데, 스완이 바늘로 자신의 짐장을 찌릅니다, 그 광경에 사파이어는 놀라 공격을 멈추고 자신의 입을 가리며 동그랗게 뜬 눈으로 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누군가 방해라도 쓴 걸까요? 아니, 그것과는 무언가 다릅니다...
스완의 시선을 따라 돌아보니 샤론과 카멜리아가 시야에 들어옵니다.그러고보니 피코크와 백설공주가 희생되었죠, 그러니...금제가 풀린 껍데기들이 무언가 한 것이 아닐까, 라고...그녀는 덜덜 떨고 차마 스완을 보지 못하면서 겨우 짐작할 뿐입니다.
꿈이 걷히자마자 그녀는 주저앉습니다.
그리고, 떨리는 다리로 겨우 지팡이에 의지해서 다시 일어나서...아까는 미처 하지 못했던 것을 합니다.
바로, 피코크와 백설공주에게 잠시 묵념하는 것입니다.
//(동공대지진) -
766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10:50:46모든것이 끝났다. 너는 꿈이 사라지고 현실세계로 돌아오자 담담한 표정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다른 신들이 보였다. 저기 저 곳에 제 심장을 뽑아내는 듯한 자세로 죽어버린 스완이 보인다. 카멜리아는 털썩 주저앉았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 것이었다. 자신이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다. 기쁜 마음은 없었다. 오히려...
"죽었...어..."
피코크와 백설공주가. 그녀는 말이 나오지 않는 듯 했다. -
767 슈엘 크레프트 (2072512E+5) 2018. 9. 14. 오후 10:51:13마침내 그는 쓰러진 모양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것은... 그는 고개를 돌려 껍데기들을 바라보았다. 아마도 지금 저 모습은... 자신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다. 물론 그것에 대해서 부정을 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다. 자신에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좋았으니까. 뒤이어 그는 우선 스완의 눈에 있을 신의 조각을 꺼내려고 하면서, 만약 회수에 성공했다면 확실하게 그것을 챙겨서 주머니에 넣으려고 하면서 입을 조용히 열었다.
"전쟁에는 정의도 악도 없어. 이렇게까지? ....그들이 한 행동을 돌려받은 것 뿐이야. 전쟁에서 깨끗함을 따질 마음은 없어."
차갑게,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데네브가 가지고 온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대체 저것은 무엇일까?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그는 시선을 돌려서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남은 것은 앞으로 하나. 제타 레오네.'
참으로 길고 긴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제야 겨우...그 자를 마주할 수 있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다 그가 지원을 나왔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그는 주변을 빠르게 살폈다.
"...제타 레오네의 모습... 보이는 이 있어?" -
768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10:53:14샤론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했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이 능력을 별로 좋아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기뻐하며 죽어가는 스완을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다.
이어, 데네브가 날아와 하는 말에, 샤론은 코웃음을 쳤다. 이 능력으로, 결계에 갖힌 여황을 죽이게 된다면 결코 피하지는 않겠지만, 스완의 최후는 흉했고, 그 흉함은 제 결정을 후회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불쾌한 힘인 건 인정하지만, 자업자득 아니겠어. 저 바늘에 죽어간 이들을 생각하면."
그녀는 부러, 독한 말을 싸늘하게 내뱉으면서도, 더 이상 껍데기가 아니게 된 것에, 그녀는 내심으로 깊게 아쉬움을 느꼈다.
백설공주의 희생에 아쉬운 소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지금의 힘보다는, 껍데기일 때, 동료들의 눈을 흐리는 마법을 간파할 수 있었던 눈이 그리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샤론은, 데네브가 꺼낸 몸, 혹은 인형을 보고 눈을 크게 떴다. 역시 인공적으로 몸을 만들 수 있었던 건가, -
769 타니스 (2910883E+5) 2018. 9. 14. 오후 10:56:30기쁨에 겨워 단말마를 내뱉는 스완의 시선을 따라가본다. 샤론과 카멜리아, 저와 같은 껍데기들이 아니던가. 스완이 그런 껍데기들을 바라보며 죽었다는 것은... 아마 방금 느껴진 그것은, 명백한 마법의 힘이었을 것이다.
피코크와 백설공주는 아직도 그 자세 그대로 굳어있었다. 그러고보면 백설공주가 최초의 껍데기니, 열두번째 자식이니 뭐니 했었던가. 껍데기가 더 이상 껍데기가 아니게 되어버린 것은 백설공주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인가.
아무튼, 그녀는 무기를 갈무리해 넣고 고요히 침묵을 지켰다. 망자에게 평온한 안식이 함께하기를. -
770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10:58:12"낭군, 저를 사랑하시옵니까."
"그 무엇보다도 사랑한단다. 그러니, 그러니 이 못난 나의 죄를 용서해주렴...."
피코크는 백설공주를 강하게 끌어 안았습니다.
"낭군."
작고 흰 공작새가 말하였다.
"저 또한 낭군을 사랑하오니, 이 못난 자의 죄를 사하여주소서."
"도세."
"콰트로."
둘은 다가오는 실을 받아들였습니다.
사랑합니다.
그것이 둘의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
나인은 안대를 벗으며 제 낙원에 도착한 어여쁜 한 쌍의 공작을 바라보았습니다. 천천히 손을 들어 공작의 머리를 쓸어주고,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이 세계에서 여황의 존재를 지울 수 있으나 그러지 아니하기로 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저들이 여황의 존재를 지울 수 있기에. -
771 백야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58:30날렸다요...88888패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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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알파/오메가 (5155982E+5) 2018. 9. 14. 오후 10:59:01스완과의 전투 후, 비틀거리는 몸을 이끌고 간신히 대검을 짚고섰다. 이제 남은건 레오네와 여황. 비틀거리는 몸은 당혹감을 이기지못하고 무너졌다.
"네...?"
기쁨보다는 당황스러웠다. 어떻게? 생전 오메가와 같은 몸과 나의 길 중 하나인 오메가의 몸찾기. 어째서?? 어떻게아는거야?
"어떻게...."
그동안 지켜보았던것일까? 아냐. 기억을 읽었을 수도 있어... 나는...
".... 저는...."
"닥치고 받아 알파. 이제 니 몸도 지긋지긋해! 여자로써 몇년을 살았는데! 남자몸보단 여자몸이 좋다고!"
"하지만..."
"네 잘못 아냐. 네가 직접하고 싶었겠지. 다 아는데, 이번엔 아냐. 받아. 자격있으니까."
비틀거리는 몸을 일으켜 오메가같은 인형을 들어보았다.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그동안 나는 잘못된 길을 걷지 않았구나. 나는 오메가에게 빚을 갚았구나. 하지만 가장 기쁜건 오메가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눈물이 흘렀다. 소리를 내지 않으려 했지만 터져나오는 기쁨을 주체할 수 없었다. 마치 늑대의 포효같이.
인형을 끌어안았다. 이제, 만날 수 있어. 그리운 오메가를 내 눈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검은 당신의 것입니다. 방랑자는, 당신의 검이 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였다. -
773 백야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0:59:25그리고 피코크ㅠㅠㅠㅠㅠㅠㅠㅠ백설공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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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11:00:44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여러 신들을 바라봅니다. 표정을 읽기 어려운 가면을 잠깐 얼굴에서 떼어내 손에 듭니다. 아무런 표정이 없는 듯 무기질적인 것 같으면서도, 애석한 듯한 눈을 ㅡ하고 있었던가요?
껍데기의 제약이 풀리고 나서.. 스완은 죽었습니다. 누군가의 정신을 수없이 잡아왔을 터인 스완이 그 힘에 당해 죽어버리다니. 우스운 한편으론 흉했습니다. 아니 흉해서 우스웠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껍데기의 통하지 않음이 사라진 것은.. 애매모호하였으나, 피코크와 백설공주의 희생에 묵념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제타 레오네..가 있을지도..모르는 것이지요.."
지금으로써는 제타 레오네라고 하여도 전의 일처럼 당할지도 모르니...
그러하기에 설마하는 이야기이지만 여황이 올지도 모르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레오네일 가능성이 높으니..라고 중얼거리다
"몸... 인가요"
몸을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
775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01:58>>770 (롬곡)
>>771 아아니... (토닥토닥)
>>772 음, 이 와중에 일단 축하드립니다...! 알파가 좋아하는 사람...역시 오메가인가요...? -
776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02:10아아...아아아...아아아아....;ㅁ; 피코크야...백설공주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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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타니스 (2910883E+5) 2018. 9. 14. 오후 11:02:51피콬이...백설이....백야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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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샤론 (7181336E+5) 2018. 9. 14. 오후 11:04:02>>771 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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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06:21그 와중에 백야주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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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알파주 (0829153E+5) 2018. 9. 14. 오후 11:11:33백야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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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13:35빼갸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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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11:14:03백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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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맹목적인 신뢰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24:07슈엘에게 걱정스레 다가간 마틴은 흠칫 놀라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그에게서도 마법이 느껴졌기 때문인가요? 백야에게도, 샤론에게도, 모든 기사와 껍데기에게 마법이 느껴집니다. 카운티아...오, 맙소사. 엘쾨니히는 벌벌 떨며 데네브의 뒤로 도망쳤습니다. 저 사람들에게서, 아니, 어떻게? 백설공주가 껍데기인 이유는....마틴은 황급히 코트를 펄럭이며 엘쾨니히에게 외쳤습니다.
"당장 플로로 가서 망명한 사람들 싹 찾아와!!!"
아아, 그렇군요. 그런 겁니다. 저 1급 마법사도 두려워 할 정도의 위력이 있기에 일부러 막아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레오네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알파의 감사에 데네브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행복하길 바랄 뿐이란다."
인형에 이제 오메가가 옮겨가 눈을 뜨면 되는 겁니다. 그 정도는 할 수 있겠지요. 피코크와 백설공주의 시체를 안아든 건 어느새 도착한 오르카입니다. 오르카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것이 업보라는 듯.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아갑시다.
우리는 달라졌으매.
[알파는 오메가의 다이스 식을 추가로 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 ???가 레오네 이전의 일회성 보스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 -
784 백야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25:30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와 ???는..... 누군가여...(동공지진)(동공대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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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타니스주 (2910883E+5) 2018. 9. 14. 오후 11:26:35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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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샤론주 (7181336E+5) 2018. 9. 14. 오후 11:26:53다들 수고 많았어!:>
물음표들은 누구려나... -
787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11:27:03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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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27:08어어...어어어어....
일단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789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28:20아 맞다...저거 보고 뒤늦게 생각난 거지만...아직도 못 보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휴주가 시트스레에 문의를 남기셨습니다...! 이미 시간이 꽤 지났지만... situplay>1526912096>378 -
790 그것들은 또 다른 피조물일지어니.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28:58"봤어?"
"응, 봤어. 강해."
"세다."
"강해."
취람색 눈을 가진 소녀가 고개를 비뚝 기울입니다.
"죽일래."
"안 돼. 기다려. 엄마가 로벨리아가 먼저랬어."
"몰라. 죽일래."
"그러다 혼나."
흰 머리를 가진 소년이 소녀를 타일렀습니다.
"엄마가 불러. 가자."
"응, 가자."
그 둘에게 각각 있는 것은.
범고래의 꼬리와 새하얀 날개였습니다. -
791 메디아(리힌) (2408648E+5) 2018. 9. 14. 오후 11:29:08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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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29:15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지금 껍데기나 기사들...다 1급 마법사도 무서워할 정도인 거예요? 마력이...? (동공지진) 그리고 ???와 ???라니..대체 누구인가...! 여기서 또 누가 나오는 건가...!(흐릿(동공지진)
슈엘:...어차피 안 써. 마법 같은 것은. ...내키지 않아.
어..근데..그럼 레주. 기사들도 일단 껍데기처럼 처리가 되어서 +100이 되는건가요? -
793 그것들은 또 다른 피조물일지어니.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29:31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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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30:10............여황이 또 뭔가를 만든 건가요....(흐릿) 오르카와 연제향 비슷한 이들인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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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백야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30:51여황이 무언가를 만들었군요....필시 그러해....(흐릿)
앗 샤론주 금방 막레 가져올게요!!8ㅁ8 아까 막레 쓰다가 배터리가 닳아버린 바람에..;ㅁ; -
796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32:24음..음..그러하군요..! 잘 알겠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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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샤론주 (7181336E+5) 2018. 9. 14. 오후 11:33:06>>795 헉 저런... 응, 천천히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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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35:13음..아무튼 오랜만에 일상을 구해봅니다..! 지금 시점에서 슈엘과 일상을 돌리면 경우에 따라서 슈엘의 이것저것을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라고 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풀어서 더 풀 것도 없으니 묘하게 기분이 좋아보이는 슈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유일한 가치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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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37:27>>790 아아니...(흐으릿)
>>792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
800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38:02>>798 제가 손이 빕니다...음, 괜찮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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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40:43>>800 네! 괜찮습니다...! 병원에 있다보니..일상을 너무 돌리고 싶어서..(주륵)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보죠!
.dice 1 2. = 2
1.슈엘주
2.사파이어주 -
802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41:25스토리 끝난 직후도 괜찮고, 혹은 저택에서 묘하게 하이텐션으로 클락워크를 휘둘러서 훈련을 하고 있는 슈엘에게 인사를 건네도 좋고, 그냥 집안일을 하는 슈엘에게 말을 걸어도 좋고...편하신대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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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42:31음...그러면 스토리 끝난 직후로 선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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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43:17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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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백야 - 샤론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47:43"응응!!"
샤론의 말에 백야는 저도 모르게 숨을 멈추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나름, 상황을 떠올리려는 것도 같았다. 그러다, 샤론의 엄숙한 표정에 목소리를 낮추게 되는 것이다. 다행이네, 백야야. 계속 하이텐션이면 위험하잖아.
"쫑긋쫑긋? 냥?"
유란을 떠올리던 백야는 곧 그의 머리에 고양이 귀가 달린 모습을 상상하는가 싶더니, 잠시 침묵했다. 그리곤 까르르 웃었다.
"유란이 고양이가 되었어!!"
그러다, 백야도 고양이 흉내를 내려는지 냥냥,하고 소리를 내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잡지 못한 듯 고개 뿐만 아니라, 몸 전체가 아래로 기울여졌다.
"에"
뒤이어, 백야는 그대로 바닥을 향해 쿵, 떨어졌다. 날개가 있었는데도, 중심을 잡지 못해서 당황한 모양이었다.
"백야는 괜찮아!! 고양이 귀 유란 보러 갈래!!!"
샤론이 걱정할까 싶었는지, 그녀는 황급히 말하곤 툴툴, 옷을 털어내며 일어섰다. 브리핑실에서 백야가 유란에게 자기가 먹으려고 챙겨뒀던 츄르를 건네는 것은, 멀지 않을 미래의 일이었다지.
//갸아아악 막레 가져왔읍니다1!! 긴 시간 돌리느라 수고하셨어요 샤론주!!! -
806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48:09두 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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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사파이어 - 슈엘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53:35사람들, 정확히는 닉시 마법사들의 반응을 보아 변화는 껍데기들에게만 발생한 것이 아닌 듯 합니다. 그 광경을 지팡이에 의지해서 선 채 지켜보던 사파이어가, 말없이 시선을 잠시 땅바닥으로 내립니다. 그렇다는 건, 아마 레인 언니도...그렇지만, 제가 언니는 능력을 남용할 사람이 아니니 괜찮겠지요. 그렇게 생각하고는 다시 몸을 세웁니다.
다리에 힘이 없지만...일단 걸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가까이 있던 모두에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말을 건네고는, 슈엘에게 몇 걸음 다가가 봅니다.
"...괜찮으십니까?"
큰 의미는 없는 말이었지만, 달리 먼저 붙여볼만한 말도 생각나지 않아서, 나온 말이 그것이었습니다. -
808 슈엘주 (2072512E+5) 2018. 9. 14. 오후 11:53:47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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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백야주 (9832414E+5) 2018. 9. 14. 오후 11:54:22그리고 백야주는 관전을 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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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Camelia von Syndrom (0726329E+5) 2018. 9. 14. 오후 11:56:49저어는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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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키티 ◆AqXmlOYXRM (9223471E+5) 2018. 9. 14. 오후 11:57:08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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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사파이어주 (3650342E+5) 2018. 9. 14. 오후 11:57:12카멜리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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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샤론주 (7181336E+5) 2018. 9. 14. 오후 11:59:26백야주도 수고 많았어!
카멜리아주 잘자!:> -
814 슈엘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00:07안녕히 주무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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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슈엘 - 사파이어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03:45"....뭐야..이것은..."
그는 조금 곤혹감을 느끼고 있었다. 마틴이 자신에게 다가오다가 흠칫 놀라면서 물러선 모습도 그렇고, 지금 자신의 몸에서 느껴지는 기운도 곤혹감을 느끼게 하기엔 딱 좋았다. 솔직히 이야기를 하자면 그의 입장에선 그다지 유쾌한 느낌은 아니었다. 지금까지 느껴본 적이 없는 이 기운은 대체 무엇일까. 갑자기 힘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 타이밍이 절묘했다. 전에 들은 정보를 토대로 생각을 해보면...
"......."
작게 혀를 차는 소리가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마법인가... 이것이..마력인자? 이것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조금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도중, 자신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에 그는 고개를 돌려 자신에게 말을 건 이를 바라보았다.
"...아. ...너도 수고했어. 사파이어. ...그리고 괜찮냐라. 괜찮아. ...딱히 공격을 당한 것도 아니고, 상처를 입은 것도 아니야."
딱히 이번 전투에서는 크게 다친 것이 없었기에 그는 태연하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녀의 말에 답했다. 뒤이어 그는 피식 웃으면서 말을 이었다.
"...몸에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느낌이 들고, 어딘가에 있었을 사자 녀석을 놓친 것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지 않지만 말이야." -
816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2:04:01카멜리아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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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사파이어 - 슈엘 (9345779E+5) 2018. 9. 15. 오전 12:12:59"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미묘하게 떨리는 것 같은 다리를 애써 모르는 척 하며 담담히 말해봅니다.
"그렇습니까. 신체적인 의미로라면 저도 문제없습니다만, 아마도..."
슈엘이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다, 그녀는 말끝을 흐립니다. 그리고는, 아주 짧은 침묵 후에 솔직한 심경을 말해봅니다.
"...방금은 솔직히 좀 무서웠습니다. 스완, 그의 말로가 그런 것이었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물론 제타 레오네 영주를 놓쳤다는 것도,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말입니다."
...이거 아무래도 오늘 밤 잠들기는 글른 것 같습니다. 돌아가면 친구들과 밤새고 놀기라도 할까요, 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그 생각을 무릅니다. 분명 전투를 겪었으니 친구들도 피곤할 겁니다. 그들이 쉬고자 한다면 쉬게 두는 편이 좋겠지요. -
818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전 12:13:59잘자요 카멜리아주.
모바갱입니다. 다들 리안녕하세요. -
819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전 12:15:04리힌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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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2:15:26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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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전 12:18:15저도 자러 가보겠읍니다:3 졸리워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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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전 12:18:47백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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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전 12:19:29잘자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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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슈엘 - 사파이어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21:17가만히 그는 사파이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방금은 솔직히 무서웠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는 잠시 생각해야만 했다. 적어도 자신에게 있어서 무서운 것은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플로에서 온 이가 무섭다고 느낄만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바로 그것이 아닐까... 곧 짐작을 하듯이 생각을 하며 그는 눈을 감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플로라는 국가 내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선 이런 것이 일상이야. 지금 당장 내가 이 옷을 벗고 내 상의를 보이면 거기엔 자잘한 흉터나 상처가 많아. 전부 조종당해서 내가 내 손으로 몸에 심은 것들이야. ...나에게 있어서는...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이런 일이 또 벌어졌구나 정도의 인상이겠지만, 플로에서 온 이들에게는 자극이 클지도 모르지."
조종당하고 조종하는 이들의 일상. 그것들을 보고 자라고, 자신은 조종당하는 입장이었기에, 참 씁쓸하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뒤이어 들려오는 레오네에 대한 소식에 대해서 그는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이어 그는 자신이 들고 있는 클락워크를 검의 형태로 바꾼 후에 자신의 등에 채우고 그녀의 말에 조용히 대답했다.
"...좋지 않지. 하지만 다음 번에는 놓치지 않아. 반드시 이 손으로 제거할 거니 말이야. 제타 레오네도, 그에 동조하고 있는 기사놈들도 전부 말이야."
뒤이어 그는 잠시 그녀를 바라보다가 팔짱을 끼고서 숨을 후우, 내쉰 후에 피식 웃으면서 조용히 말을 이어나갔다.
"...참으로 길었어. 여기까지 오는데 말이야. 정말로 말이지."
//어서 오세요! 리힌주!! -
825 사파이어 - 슈엘 (9345779E+5) 2018. 9. 15. 오전 12:40:05"아....그렇군요. 하긴 플로의 대다수 국민들에겐 그런 능력이 없으니까요...그렇지만, 그 능력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동물 가문의 영주에게, 그 정도로 강력하게 발휘되는 건...처음, 보았습니다."
사파이어는 납득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나지막히 말합니다.
확실히, 다른 동물 영주들과 붙는 도중 닉시 마법사들이 그들에게 방해를 걸었을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지요. 아시녹스 영주는 여황에게 당했지만...그 땐 거의 즉사하다시피 했었던가요.
그러고보니, 슈엘의 말을 들어보면...
"...슈엘 씨도 복수자였군요. 샤론에게 듣기로는, 샤론도 그에게 원수진 것이 있다 들었습니다...그러니, 그 때에도 협력하겠습니다."
고개를 한 번 더 끄덕이며 말합니다.
나아가야죠. 저의 친구를 위해서.
"네, 먼 길이었지요. 최근 몇 달 사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잠깐 다른 사람들에게 시선을 주다가 다시 슈엘을 보면서 말합니다.
"목표에 가까워져 가고, 강해지고, 새로운 친구도 만들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
826 슈엘 - 사파이어 (8435853E+5) 2018. 9. 15. 오전 12:48:39"...복수자라면 복수자지만... 샤론 정도는 아니야. 샤론에게 어디까지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 부분은 내가 할 이야기는 아니니까 넘어갈게. ...아무튼, 협력이라.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충분해. 스스로 이기적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여기까지 오는 동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협력은 다 했어. 그러니까 다음번만큼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생각이야."
설사 그것이 너희들에게 있어서 좋지 않은 모습이라고 할 지라도... 그 말은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그것을 굳이 이야기해서 좋을 것은 없었으니까.
이어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확실히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목표에 가까워지고, 강해지고, 새로운 친구도 만들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그 말까지 들은 그는 팔짱을 유지하면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목표라. 그러고 보니, 너는 찾고자 하는 이를 찾은거야? 그런 목적이 있어서 온 것도 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이것저것은 뭐야?"
조용히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팔짱을 푼 후에 두 손을 내린 후에, 몸을 풀겠다는 듯이 쭈우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자신의 어깨를 주먹으로 가볍게 콩콩 치면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새삼스러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너에겐 감사 인사를 전할게. ...너의 마법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이야. ...고맙다고 해둘게. 플로에서 온 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할 건 하는 것이 맞겠지."
플로에서 온 이에게 이런 인사를 전한다라. 자신도 참 달라졌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러고 보니 너에게는 말한 적이 없던 것 같군. 내가 정확히 무엇을 하던 이였는지에 대해서 말이야. ...뭐, 사실 그다지 이야기한 이는 없지만 말이야." -
827 사파이어 - 슈엘 (9345779E+5) 2018. 9. 15. 오전 1:00:22"...알겠습니다. 다만...지나치게 무모한 행동만은 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음 번 만큼은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는 슈엘의 말에 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어쨌든 레오네 영주 또한 공공의 적이고...그런 사람을 아무 생각없이 살려서 포섭하자고 할 정도로 바보도 아니니까요.
"아직 찾지 못하였습니다만...류 씨가 말하길, 수도에 단서가 있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그걸 믿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저것은, 한 가지만 말하자면..."
담담히 설명하다가, 손에 든 지팡이를 앞으로 잠시 들어 보입니다.
"이거일까요. 파이퍼 황자님께서 저를 위해 만들어주신 지팡이라 들었습니다. 보신 대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술자리라든가, 물총싸움이라든가, 때로는 다같이 모여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지요.
그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슈엘의 감사인사에 꾸벅, 목례하며 말합니다.
"저 또한 감사합니다. 함께 싸워 주시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는, 슈엘이 하려는 말을 들어보려는 듯, "그렇습니까?'라고 짧게 말하며, 이어질 그의 말을 들으려는 듯 그를 봅니다.
//심야라 그런가 점점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 같... -
828 슈엘 - 사파이어 (8435853E+5) 2018. 9. 15. 오전 1:13:31"수도라. 하필 왜 그곳이야. 여황이 있는 곳이잖아. ...일단은 무사하길 빌어줄게."
지금 이 시점에 여황이 있는 곳이라니. 여러모로 너무 안 좋은 상황이라고밖엔 할 말이 없었기에 그는 굳이 길게 말을 이어가진 않았다. 이어 그녀가 보여준 지팡이를 보면서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황자가 만들어준 지팡이라. 이어 그는 등에 차고 있는 '클락워크'를 떠올렸다. 그것은 신이 자신에게 준 무기였다. 아마도 이것과 비슷한... 말 그대로 사용자만을 위해서 만든 무기인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나는 너희들의 힘을 이용하는 대신에, 기브 엔 테이크 정신에 따라서 협력할 것을 하는 것 뿐이야. 너희들에게 이미 받을 것은 충분히 받고 있어. 딱히 감사받을 일은 아니야. 애초에 나는 내 목적을 위해서 싸우는 것 뿐이니까... 그리고...그랬던 것으로 기억한다만..."
그렇습니까...라는 그녀의 말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애초에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잘 한 적은 없었으니까. 이어 그는 딱히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적어도 여기에 있는 이들을 납득시키기 위해서라면 ㅡ적어도 그녀는 납득을 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말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ㅡ 어느 정도 정보는 오픈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나는 한 때 이 닉스에서 기사 일을 한 닉시야. 정확히는 제타 레오네의 영지, 즉 제타 레오네 밑에 소속되었던 이야. 즉 아마도 다음에 가게 될 곳은 나의 고향과 마찬가지야. ...이제는 아무래도 좋은 곳이지만... 아무튼 그런 것도 있고 해서, 다음에는 내가 아는 것이 있다면 전부 제공할 참이야. ...내가 아는 그대로 유지되어있을지 모르겠지만... 도망치듯 떠난 것이 꽤 예전의 일이니 말이야." -
829 사파이어 - 슈엘 (9345779E+5) 2018. 9. 15. 오전 1:30:46"듣고보니 그러게요...일단은 가서 보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그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수도는 여황이 있는 곳, 어떻게 보면 가장 위험한 곳이지요. 레인 언니의 어머님이 이미 고인이 되었을 가능성도...이전보다 늘었으면 늘었지, 결코 전보다 줄어들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딱히 뾰족한 수는 없으니 지금 할 수 있는 걸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그런 생각을 하고는, 그녀는 잠자코 슈엘의 이야기를 듣다가 그의 말이 끝날 때를 기다려 다시 입을 엽니다.
"아...그랬군요."
슈엘은 과거 제타 레오네의 기사였다...그 정도로 요약될 수 있는 말에 사파이어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레오네의 정예부대가 현 영지를 쳤을 때에는 통신 마법을 시도한 후 합류했기에 슈엘이 기사들과 대면했을 때의 상황을 몰랐던 그녀이므로, 그저 그렇구나 할 뿐입니다.
"그렇다면야, 저야 감사하지요. 하여튼, 그 때 가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옅게 웃은며 말합니다.
레오네 영지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련지요...그런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조금 머리가 아플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요."
담담하게 그렇게 말해봅니다.
인생이란 건 그렇잖아요. 언제나 생각한 대로만 이루어지지는 않는. -
830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전 1:31:52음...슬슬 이쯤에서 킵할 수 있을까요?
답레 주시면 자고 일어나서 다음번에 잇도록 하겠습니다...! -
831 슈엘 - 사파이어 (8435853E+5) 2018. 9. 15. 오전 1:46:10"일단 말해두지만, 정예 병력을 조심해. ...정말 지옥같은 녀석들이니까. 여러의미로 말이지."
물론 일전에 현의 영지에서 반격을 제대로 가한 것 같지만 슈엘의 입장에선 그것을 알 방도가 없었다. 다음에 그들을 만나면 골치가 아플지도 모른다고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물론 지금의 자신이라면 그들에게 뒤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었다. 방심을 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상대는 그 제타 레오네의 정예기사였으니까.
뒤이어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어떻게든 된다...그래. 인생은 어떻게든 되는 것이었다. 지금처럼... 자신이 이런 곳에 들어와서 여기까지 올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한때는 불리하면 정체를 감추고 도망치기 위해서 칼리아라는 가명까지 쓴 자신이 아니던가. 참 세상세 알 길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난감하게 웃었다.
"확실히 그렇긴 하지. ...어떻게든 되겠지. ...하지만 이번만큼은 나에게 있어서는 어떻게든 된다로 넘어갈 순 없어. 적어도 이번만큼은 말이야. ...뭐, 그렇다고 죽을 마음은 없어. ...내가 죽으면 정말로 슬퍼할 이도 있고 말이지. ...걱정되어서 죽진 못해. 애초에 아직 내 삶과 자유를 찾지도 못했는데 죽으면 억울하고 말이지."
필시 눈도 못 감을 거라고 말을 하면서 그는 피식 웃어보였다. 그러다가 그는 잠시 미소를 접고 다른 곳을 바라보면서 흘러가는 듯한 느낌으로 조용히 이야기했다.
"...모든 것이 다 끝나면 넌 어쩔 참이야? ...플로로 다시 돌아갈 참이야? 네가 찾고자 하는 이를 찾고서? ...정말 플로인들이 여기까지 함께 해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지. 나도 나지만 너희들도 너희들이야. ...남의 나라 일에 목숨을 걸고 도움을 주는 바보들만 모여서는..." -
832 슈엘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46:30앗...잇는다고 늦게 보고 말았습니다! 어서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킵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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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전 1:51:17앗 넵...그럼 전 이만...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
834 슈엘주 (8435853E+5) 2018. 9. 15. 오전 1:58:23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저도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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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전 9:57:18촬영가면서 갱신입니다:3 야호!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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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Camelia von Syndrom (5560481E+6) 2018. 9. 15. 오전 10:34:4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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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0:59:18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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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전 11:17:09그아아아 전철에서 잠듳었었다애오...! 아직 촬영장에 도착 못한 거 실회...?(흐릿)
모두 어서오세요! 헉 맞다! 저 레지스탕스 꿈 꿔써여:0 뭔가 현대풍이어써여!:0 몇몇 캐릭터 밖에는 못 봤는데 백야는 카멜리아랑 같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었어요! 슈엘은 카운티아랑 데이트하고! 유란은 예절학교 선생님이었....(흐릿) 사파이어는 유명한 마술사였어오! -
839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1:20:21어서 오세요! 백야주!! 저런...(토닥토닥) 그리고 로즈 꿈을 꾸셨군요! 오오오...뭔가 그 꿈 되게 재밌었을 것 같아요. 엄청 평화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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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전 11:22:17맞워오! 엄청 평화로웠어오!
그리고... 흑흑.. 배고파애오...88 아직도 멀었어오...88 -
841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전 11:31:33으어어어...금방 도착할 거예요..! 백야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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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17:35촬영 마치고 갱신입니다! 야호! 집간다!!!
집 가는 길에 점심 먹어야게쒀오... 배고파...(흐릿) -
843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2:18:28어서 오세요! 백야주!! 촬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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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31:21반가워료!! 점힘... 맛있는 걸로 먹어야게쒀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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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2:31:53지금 애슐리로 가면 치킨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치킨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백야주...!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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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33:22치킨!!!!!(번쩍
오오 꿀팁 감사합니다 슈엘주!!! -
847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2:39:49주말에 가면 더 치킨이 많아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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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사파이어 - 슈엘 (9345779E+5) 2018. 9. 15. 오후 12:45:31"그렇습니까? 슈엘 씨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분명 만만치 않겠지요...아무래도 저번엔 저희가 운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파이어는 정예 병력을 조심하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면 역시 저번에 그들이 조종하던 안드로이드들이 멈춰선 건 행운이었을까요? 정답은 레지스탕스의 다른 누군가가 우연히 불러낸, 그들보다 더한 강자에게 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고 있던 그녀 입장에서는 그저 행운이 저희 편이었나 보네요, 라고 생각할 따름이었습니다.
"슈엘 씨는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자유라, 그거 좋지요."
뒤이어진 그의 말에 그녀는 옅에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소중한 사람, 카운티아 씨일까요? 아니면, 그의 친구이기도 한 샤론일까요? 어쨌든 잘 된 일입니다.
"다 끝나면...음, 일단 조금 더 예비 장모님의 흔적을 찾아보고, 고향에 돌아가 생존신고 한 번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러고 나면, 음, 그 뒤는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 상의해 보아야겠습니다. 그 친구들이 나래를 도우러 가자고 하면 도우러 갈 것이고, 여기 남아 닉스가 안정을 찾도록 돕고자 한다면 닉스를 돕는 것도 좋겠지요."
모든 것이 다 끝나면 어쩔 참이냐는 질문과, 그 뒤에 이어진 말에는 조금 생각하더니, 웃으며 그렇게 대답합니다.
"푸흐흐, 전 정말로 바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 동기에 개인적인 호기심도 섞여있었다 해도, 결국 다소 무모하기는 마찬가지가 아닙니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조금은 두려움이 가시고 긴장이 풀리는 것도 같습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849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2:47:25>>838 우와 현대풍.,..
그나저나 마술사 사파이어라니, 그 발상은 없었는데...! 신기한 꿈이네요! :>c
>>845 >>847 호오 그렇군요...애슐리 갈 예정은 없지만...! -
850 Camelia von Syndrom (5560481E+6) 2018. 9. 15. 오후 12:49:05>>838 허억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파트에서 동거하는 카멜백야라니 넘나 좋은 것이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갱신합니다! 얏호! 빙수 맛없다! -
851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2:49:46시내에 갈 예정은 있지요.
오후 1시 반쯤 출발하려고 생각중, 이라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 그런데 벌써 12시 50분이네요...느긋하게 있다가 가도 좋겠지요! -
852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2:50:13카멜리아주 어서와요!
아니 맛없는 빙수라니...(롬곡) -
853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52:11모두 어서오세요!!!
>>849 사파이어 엄청나쒀오!!! 백야가 티비를 틀었는데 거기서 마술하는 사파이어가 나와쒀오!! 엄청 유명항 마술사라고 막 자막 뜨고 그랬워오!!
>>850 진짜 엄청났습니다ㅠㅠㅠㅠㅠ 크흐흡....8ㅁ8 카멜리아랑 엄청 꽁냥거려서 꿈이지만 흐뭇했워오....8-8
점심 먹고 슬슬 일상을 구해봐야겠워오!!! 월요일까지늬 휴무를 즐긴다!!!>:3 -
854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52:41그리고 카멜리아주 맛 없는 빙수...(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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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53:45사파이어주 잘 다녀오시구 저는 애슐리가 안 보이는(....) 관계로(매우 낯섦) 적당한 곳에서 먹어야겠어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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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54:02다녀오겠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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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2:58:57>>853 오오 그랬군요!! 오오...
앗 일상은...저는 슈엘주랑 돌리던 게 있는 데다가 30분쯤 뒤에 외출하러 나갈 예정이라서...! 아직 출발은 안 했지만요! (외출준비 다 끝내놓고 들름)
그래도 휴무라니 잘 되었네요! 백야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
858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2:59:29아 이럴 땐 그냥 다녀오세요가 더 맞는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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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07:25슈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답레가 올라와있잖아! 아무튼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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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07:46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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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08:47답레는...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제가 한 20~30분쯤 뒤에 외출할 예정이라... -
862 알파주 (0522709E+5) 2018. 9. 15. 오후 1:12:15알파주 갱신이에요! (굴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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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슈엘 - 사파이어 (2666122E+5) 2018. 9. 15. 오후 1:13:25"...정작 자유가 주어져도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지금까지 그런 것이 없었으니까."
그럼 이후에 천천히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눈을 감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자유라. 그것이 주어지면 뭘할까. 역시 카운티아와, 에아. 3명이서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 세계를 보는 것도 좋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플로에 가서 곰고기도 먹고... 절로 침을 꿀꺽 삼키다가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지금은 이런 것을 생각할 때가 아니었으니까.
아무튼 이어 그녀의 차후 계획을 들으면서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수긍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나래라. ...분명히 그런 곳도 있었지. 거기도 갈 생각이라는 것이 조금 놀라운걸. 닉스의 안정이건, 나래의 일이건... 딱히 크게 관여할 마음은 없긴 하지만, 힘이 필요하다면 연락해줘. ...내키면 갈테니까. 카운티아와 에아와 함께 말이야. ...물론 두 사람이 거절한다면 나 혼자서 잠깐 모습을 비치겠지만..."
괜히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그는 이어 두 손을 올려서 팔짱을 낀 후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적어도, 이들이라면... 그런 생각을 잠시 하다가 곧 들려오는 그 말에는 피식 웃었다.
"확실히 무모하지. ...하지만 너희들같은 바보가 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던 것도 사실이야. 그 점에는 순수하게 감사하고 있어. ...너희들 같은 바보가 없었다면 제타 레오네를 마주할 수도 없었겠지. 인정하기 싫지만, 내 힘으로는 아무리 혼자서 뭘 해보려고 해도, 저들을 이길 수 없으니까.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너희들의 힘과 너의 마법은 잘 빌리도록 할게."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이야기하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는 말을 마쳤다. 괜히 무안한지, 다른 곳을 바라보듯 그는 시선을 저 옆으로 치웠다. -
864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14:02사파이어주야말로 답레는 편하게 주셔도 됩니다! 외출이 있다면 더욱 말이에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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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14:11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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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알파주 (0522709E+5) 2018. 9. 15. 오후 1:15:44독백... 독백을 쓰자! 몸도얻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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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4:46점심 먹고 재갱입니다!! 그리고 구합미다! 일상!!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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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27:24>>866 착석...하고 싶지만! 다녀와서 보게 되려나요!
백야주 어서와요!
>>867 전 아까도 썼다시피 외출 예정이라...!
음 슈엘주 답레 올리고 출발할 듯 합니다! -
869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28:46아앗 괜찮아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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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Camelia von Syndrom (5560481E+6) 2018. 9. 15. 오후 1:29:37(일상하고 싶은데 영화봐야해서 슬피 우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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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알파주 (0522709E+5) 2018. 9. 15. 오후 1:29:58으음... 독백이냐 일상이냐 고것이 문제로다!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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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1:30:31일상은...저도 지금 돌리고 있다보니...그러니까 알파주가 돌리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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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33:18>>870 아앗 저런...잘 다녀오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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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34:50>>870 (토닥토닥) 다음에 돌리면 되니까 괜찮아오..!! 영화 잘 보고 오세요!(토닥토닥
>>871 꼭 돌리실 필요는 없으니 편한 쪽으로 해주새오!>:3 저어도 집에 가려면 아직 2시간 남았어오..
.(흐ㅡ릿) -
875 사파이어 - 슈엘 (9345779E+5) 2018. 9. 15. 오후 1:35:52"아...그렇습니까? 그때 가셔서 천천히, 하고 싶으신 일을 찾아보아도 좋겠지요."
정작 자유가 주어져도 뭘 할지는 모르겠다는 말에, 옅게 웃으며, 말해봅니다.
"알겠습니다. 저 또한 감사합니다. 이런 바보들의 일에 협력해주셔서, 또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하면 돕겠다고 말씀해주시니..."
힘이 필요하다면 연락해달라는 말에 그녀는 짧게 감사를 표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요, 슈엘 씨의 말씀대로입니다. 박수란 한 손만으로 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저희가 여태까지 해 온 일 또한...결코 혼자서 이룰 수 있는 일이 이니었으니까요. 그러니...저 또한 슈엘 씨와 다른 분들의 힘, 잘 빌리도록 하겠습니다."
슈엘의 말에 웃으며 말합니다.
이렇게 보니...모두가 자발적으로 힘을 합해서 다같이 뭔가를 이룬다는 건 역시 굉장하네요, 라고 새삼스레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저희는...서로 도우면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기에, 기꺼이 이런 바보짓을 하러 나올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슬슬 다른 분들에게 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만, 혹시 그 전에 제게 하실 말씀이 더 있으신지요?"
눈웃음을 지으며 말하고는, 슈엘에게 묻습니다.
//지금 끊기에는 너무 이를까요...음, 이르다 싶으시면 더 이어주시면 되고, 아니면 막레 주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876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36:39앗 백야주 파이팅입니다...
저는 답레를 올렸으니 이만 다녀오겠습니다!
모두들 나중에 봐요! -
877 알파주 (0522709E+5) 2018. 9. 15. 오후 1:37:41>>874 두시간이라니!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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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41:35>>877 워낙 멀기 때무네...(흐릿) 사실 밥 안먹었으면 조금 뒤에 집 도착이었겠지만... 너무 배가 고픈 바람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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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41:54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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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알파주 (1069136E+5) 2018. 9. 15. 오후 1:42:10>>878 밥은 중대사항이에요! 잘 챙겨먹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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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슈엘 - 사파이어 (2666122E+5) 2018. 9. 15. 오후 1:44:00"...내가 먼저 말을 했으니 그 감사가 필요없다고 하면 앞뒤가 안 맞으니까 거절할 수도 없고... ...그렇다면 그 감사 일단은 잘 받아줄게. 그리고.. 협력이라고 해도 말이지. 나는 여기에 있는 쪽이 유리하다고 생각해서 붙은 것 뿐이야. 그리고 뭐... 그만큼 도움을 받았으니 갚는 것은 당연한 거고..."
무안한지 괜히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그는 말을 돌리듯이, 변명하듯이 중얼거리면서 말을 마쳤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그러진 않아보였다. 그저 조용히, 부드러운 미소를 입가에 지으면서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뒤이어서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는 좋을대로 하라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이야기했다.
"좋을대로. ...내가 가진 시간의 힘이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여기까지 온 이상, 이제 와서 뺀다거나 할 수도 없고, 나도 마지막까진 할 생각이니까. 이 목숨이 다하지 않는한 말이야."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자신은 잘도 살아있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다음번에도 자신은 살아있을 수 있을까. 적어도 제타 레오네, 그 자에게만큼은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곧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조용히 이야기했다.
"...서로 도우면서라. ...나와는 거리가 제일 먼 말이야. 하지만 너희들이기에, 너희들이 보인 모습을 봤기에...나도 이런 길을 택할수 있었던 거겠지. 칼리아로서의 가면을 벗고... 슈엘로서 싸우게 되었고... 정말 신기한 바보들 뿐이야. 너희들은. ...할 말이라."
잠시 생각을 하듯이 말을 끊은 그는 팔짱을 고정시킨 후에 눈을 감으면서 고개를 45도 정도 위로 올렸다.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을 느끼면서 조용히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수고했어. ...다음에도 조심해. 플로에서 온 말이 잘 통하는 푸른 장미."
그 정도로 말을 끝낸 후에 그는 어서 가보라는 듯이 손을 휘저었다. 그리고 조용히 이야기를 하면서 바람을 쐬기 시작했다. 역시 플로에서 온 이들 중에서는 그녀가 제일 말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며, 나름 편하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파이어주! 잘 다녀오세요! -
882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44:29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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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45:03>>881 맞워오.. .진짜 밥 잘 챙겨먹어야 해오... 일 하다가 깜빡하고 나면... 그 날은 평소보다 더 지치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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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1:48:08사퍄 : ㅇㅂㅇ??
앗 네, 슈엘주 고생하셨습니다!
다녀올게요! -
885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1:48:28정말로 잘 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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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알파주 (0522709E+5) 2018. 9. 15. 오후 1:54:42일상 수고하셯어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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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2:00:18어느새 2시...역시 집에서 흐르는 시간은 엄청 빠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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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2:14:37으어억 순간 잠들었... 다시 갱신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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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2:15:27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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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백야주 (5131792E+5) 2018. 9. 15. 오후 2:46:49반가워오!! 자꾸 졸게 되네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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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2:48:35그럴때는 푹 주무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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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3:02:48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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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3:04:52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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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3:12:09슈엘주는 나갔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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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3:18:59안녕하세요 슈엘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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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3:36:55드디어 집에 온 백야주입니다!
쉬었다가 올게요....(흐릿)(지쳤음) -
897 Camelia von Syndrom (5560481E+6) 2018. 9. 15. 오후 3:44:06영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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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3:49:39백야주랑 카멜리아주랑 어서오세요!
영화.. 뭐 보셨나요?(쓸데없는 호기심) -
899 Camelia von Syndrom (5560481E+6) 2018. 9. 15. 오후 3:50:56물괴요! 근데 썩 그렇게 재밌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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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키티 ◆AqXmlOYXRM (3218022E+5) 2018. 9. 15. 오후 4:04:57모든 캐릭터의 제목화가 끝났습니다.
본 제목은 시트가 내려간 사람, 동결자를 제외하였고 이제 저는 소재가 없는 고로 잡설정을 뿌려야겠군요 >:3
다들 어소사! -
901 Camelia von Syndrom (5560481E+6) 2018. 9. 15. 오후 4:06:26키티 어서와용! 와아 잡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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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4:13:18물괴.. 썩 재미 없었군오..(고개끄덕)
어서와요 키티! 잡설정인가요.. -
903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4:20:30메론 먹으며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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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4:22:02어서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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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4:23:14반가워오!!!XD
그리고 다시 구한다! 일상!!XD -
906 Camelia von Syndrom (5560481E+6) 2018. 9. 15. 오후 4:23:59>>905 손!(벋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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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4:24:48빨라..!!!! 선레는 다이스로 돌릴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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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Camelia von Syndrom (155793E+55) 2018. 9. 15. 오후 4:29:13네네 다이스로 돌려요!
.dice 1 2. = 1
1. 빼갸
2. 김동백씨 -
909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4:29:33제가 선레네요!! 원하는 상황 있나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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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Camelia von Syndrom (155793E+55) 2018. 9. 15. 오후 4:31:25딱히 없습니다. 자유롭게 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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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4:38:07알겠슴미다!>:3 바로 써올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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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백야 - 빼갸는 현 영지에서 뭐해오?:3 (3190195E+5) 2018. 9. 15. 오후 4:50:29"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백야는 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며, 온천 앞에서 모래성을 쌓고 있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도담도담 쌓다가 입을 헤ㅡ 벌리고, 하늘을 가만히 응시했다. 오늘따라, 하늘이 꽤 눈에 잘 들어오는 모양이었다. 구름 한 점도 없겠다, 시야가 굉장히 독특해진 것에 기분이 좋아진 모양이었다.
Q. 백야는 뭐하나요?
A. 하늘 봐오!
오늘 따라, 하늘 색에 넋을 놓고 보던 백야는 방금 전까지 두꺼비집을 만들고 있었다는 것도 까맣게 잊은 건지, 가만히 볼 뿐이었다.
"하늘 예쁘다!!"
주변에 인기척이 느껴지지도 않는 건지, 백야의 고개는 여전히 하늘에 꽂혀 있었다.
//가져왔음다!
백야: 백야 하늘 봐!!!
백야주: 하늘 봐서?
백야: 태양 만세!!!XD
백야주: !? -
913 카멜리아-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4:55:45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사실 하나 때문에 카멜리아는 내내 심란한 상태였다. 심지어 그 마법으로 한 첫번째 일이 사람ㅡ스완도 일단 사람의 범주엔 포함되었으니ㅡ을 죽이는 거였으니 오죽할까? 그 덕에 카멜리아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내내 현 영지를 날아다녔다.
"어?"
카멜리아는 문득 낯익은 인영에 날갯짓을 멈췄다. 저 붉은 머리는 분명 저의 연인일 터였다. '연인' 그 단어에 카멜리아의 얼굴이 화악 달아올랐다. 사귀기로 한지 꽤 됐는데 왜 아직도 부끄러운건지.
"백야 씨!"
카멜리아는 백야를 부르면서 그녀가 있던 곳으로 착지했다. 카멜리아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카멜리아는 백야가 한 것처럼 쪼그리고 앉았다. 이렇게 하면 얼굴이 더 잘 보일테니까.
"뭐하고 있었어요?"
카멜리아가 물었다. 그녀의 목소리가 유독 사근사근해졌다. -
914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5:00:28커플 일상이 돌아가는가...! (팝그작) 아. 평범하게 슈엘주가 갱신하는 겁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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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5:02:36슈엘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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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카멜리아-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5:03:52어서와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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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5:09:23두 분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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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백야 들렸어!!0ㅁ0(퍼뜩) - 캬라멜이다!(????) (3190195E+5) 2018. 9. 15. 오후 5:13:08"?! 카멜리아다!"
넋을 놓고 있던 백야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주변을 휙휙 둘러봤다가 제 연인을 발견한 듯 방싯 웃었다. 그리곤 카멜리아 쪽으로 달려들듯 안기려 했다.
"백야 하늘 보고 있었어!!!"
들뜬 목소리로 밝게 말한 백야는 곧이어 방금 전까지 자신이 뭘 했는지ㅡ모래집만들기였다ㅡ 깨달은 듯 "핫!" 소리를 냈다.
"두꺼비집 만들고 있었어!!"
자랑하듯 동그란 흙집을 가리킨 백야의 표정은 어딘가 뿌듯했다. 그리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두꺼비한테 헌 집 주면 새 집 준다고 했으니까! 백야가 카멜리아에게 멋진 새 집 줄거야!!"
진심으로 그 노래를 믿어서 한 말이거나, 아니면 정말로 어떻게든 새 집을 주거나 일지도 모른다. 백야의 생각 매커니즘은 워낙에 뜬금없었던 것이다. -
919 캬라멜-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5:19:41카멜리아는 제 연인이 달려들 듯 안기려하자 기꺼이 품을 내어주었다. 그녀는 백야를 안은 채로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하나밖에 없는 눈이 곱게 휘어졌다. 카멜리아가 웃었다.
"하늘은 왜요?"
카멜리아가 궁금한 듯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없는 하늘은 맑고 쾌청하기만 했다. 그러다 백야가 "핫!" 소리를 내자 얼굴이 붉어진다. 귀여워... 어떡해...
"두꺼비집이요? 두꺼비가 좋아하겠네요."
백야는 뿌듯한 표정으로 동그란 흙집을 가리켰다. 카멜리아는 백야의 표정과 흙집을 보곤 꺄르르 웃어보였다. 잘 만들었네요. 카멜리아는 그 말과 함께 흙집을 살펴보았다.
"어머머, 정말요? 그럼 그 새집에서 백야 씨랑 같이 사는 건 어때요?"
카멜리아는 백야의 말에 장단을 맞추어 말하고는 그녀의 어깨에 제 머리를 기댔다. 카멜리아의 입꼬리가 팽팽히 호선을 그렸다. -
920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5:24:13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팝그작)
앗 그리고...음, 가시는 분들 안녕히 가시길... -
921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5:25:36다들 어서오세요- 음.. 그렇군요. 가시는 분들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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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캬라멜-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5:29:40사파주 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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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5:30:55앗 리힌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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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5:34:00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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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빼갸빼갸빼갸! - 캬라멜캬라멜캬라멜!(백야주: 백야야!?) (3190195E+5) 2018. 9. 15. 오후 5:38:49"하늘... 오늘 엄청 예뻐서!!"
하늘이 매우 예뻤다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백야는 카멜리아의 품에서 얼굴을 부볐다.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스킨쉽이 더 풍부해졌는지도 모른다.
"카멜리아?"
카멜리아의 얼굴이 붉어진 것을 본 건지 백야가 눈을 마주하다가 방긋 웃고는 파고들듯 가까이 달라붙었다.
"응!! 좋아할 걸라고 생각해!!"
백야에게 손재주가 있었어!! 하는 폼은 정말로 뿌듯한 표정이었다지. 그러다, 그녀는 자신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카멜리아의 말에 얼굴이 확 붉어졌다. 그러다가 다시 방긋 웄었다.
"응! 같이 살자!! 좋은 집! 침대도 크고 넓고!! 햇볕도 잘 들고! 카멜리아의 꽃도 예쁘게 더 피어나는 집!!!"
같이 살까? 가 같이 살자! 로 진화한 순간이었다. 백야는 고개를 끄덕이곤 조용히 카멜리아를 응시했다. 그런데, 너 햇볕 쬐도 괜찮아 백야야? 뱀파이어잖아?
"백야도 그런 집을 구하려고 힘낼게!"
백야, 힘 내볼게! 하며 나름 의지를 다지며 말한 것이었다. 굉장히 좋은 모양이었다. 암. -
926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5:39:20사파이어주 어서오새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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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캬라멜-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5:46:41"맞아요. 오늘 하늘 엄청 예뻐요."
카멜리아는 맑고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았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이 굉장히 예뻤다. 이런 하늘이라면 충분히 예뻐서 바라볼 만 하겠다고 생각했다. 카멜리아의 푸른 눈에도 쾌청한 하늘이 비쳤다.
"아, 네? 왜 그러세요?"
카멜리아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퍼득 정신을 차린다. 조금 당황한 모양인지 붉은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카멜리아는 열이 오르는 모양인지 손부채질을 했다.
"백야 씨가 만들어준 집이니까 더 좋아할지도 몰라요."
카멜리아는 제 연인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말했다. 어쩜 이렇게 귀엽지? 손재주가 있었다며 좋아하는 것도 귀엽다. 카멜리아는 뿌듯하게 웃었다. 이런 반응을 볼 수 있다면 백날 천날 칭찬해줄 수도 있었다.
"맞아요. 홍차도 우릴 수 있고, 책도 가득 있고, 둘이서 함께 놀 수 있는 집이요."
카멜리아는 백야의 얼굴이 붉어지며 웃자 눈을 휘어 웃었다. 백야와 같이 살게 된다면 카멜리아의 입장에선 당연히 찬성이었다. 애인과의 동거는 즐거운 일이니까.
"저도 힘낼게요.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카멜리아가 백야의 손을 잡고 말했다. 그녀의 말에 의지가 잔뜩 깃들어있었다. -
928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01:19꺄아아아아악 날렸드아아아아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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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6:04:20다들 안녕하세요-
냐냐남..(저녁 먹는 중) -
930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6:07:07>>928 아닛 세상에 파이팅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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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캬라멜-백야 (8119507E+5) 2018. 9. 15. 오후 6:10:35>>928 에구구 백야주 힘내요 ㅠㅠ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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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6:11:34재갱신한 지 얼마 안 됐지만...저녁 먹으러 나가보겠습니다!
아마 저녁 먹고 나서 좀 쉬고 다시 오게 될 것 같아요... -
933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6:13:57백야주....(토닥토닥) 일단...멘탈 회복을...! 그리고 사파이어주는 다녀오세요! 그리고 리힌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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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캬라멜-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6:16:44사파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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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키티 ◆AqXmlOYXRM (7206963E+5) 2018. 9. 15. 오후 6:17:157시까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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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6:17:55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저는..음..체크합니다! -
937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6:20:50어서 오세요! 레주!! 음...그리고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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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캬라멜-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6:21:37체크합니다!
앗 맞다. 백야주 일상은 킵하고 나중에 잇는 게 좋겠죠? -
939 키티 ◆AqXmlOYXRM (7206963E+5) 2018. 9. 15. 오후 6:22:36음음, 일상 이으셔도 좋아요! 아직 30분이나 남았으니까...제가 초친게 아닌가 싶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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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빼갸!!! - 캬라멜!!!(?????) (3190195E+5) 2018. 9. 15. 오후 6:23:02"카멜리아 얼굴도 백야와 같은 색이야!"
카멜리아의 모습을 보던 백야가 까르르 웃으면서 볼에 쪽 소리가 나도록 입에 맞췄다.
"카멜리아랑 같이 사는 집이면 백야도 좋아!!"
함께 산다면 좋았던 것인지, 백야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정말로 좋았던 것이지.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을 가만히 들었다. 홍차를 우릴 수 있고, 책도 있고 같이 놀 수 있는 집을 상상하던 백야는 곧이어 뭔가 떠오른 듯 고개를 끄덕였다.
"백야도 힘낼게!"
그것이 정말로 기뻤던 모양이다. 백야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카멜리아의 손을 꽉 잡았다. 그러다가, 뒤늦게 손에 모래가 묻어있었다는 게 생각난 듯 제 손을 가만히 내려봤다.
"백야 손에 모래가 많아"
방금 전까지 모래를 갖고 놀았으니, 당연하겠지만. 그러다, 생각난 듯 백야는 카멜리아를 바라봤다.
"카멜리아는 뭐하고 있었어???"
자신을 발견하기 전에 뭘 했는지 궁금했던 듯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
941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24:43헉! 체크합니다!!
앗 답레는 그 이벤트 끝나면 주새오!!>:3 -
942 캬라멜-백야 (155793E+55) 2018. 9. 15. 오후 6:25:31네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키티! 초친게 아니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옹! 전 괜찮습니다! -
943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25:57괜찮아오 키티!! 괜찮다애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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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카운티아주 (2677261E+5) 2018. 9. 15. 오후 6:26:09오늘은 체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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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27:17카운티아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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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카멜리아주 (155793E+55) 2018. 9. 15. 오후 6:28:14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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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6:36:32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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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6:38:08어서와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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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샤론 (2524333E+5) 2018. 9. 15. 오후 6:39:30샤롱 갱신 앤드 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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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6:44:18어서 오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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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45:23샤론주 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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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6:50:49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리고...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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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51:03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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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샤론 (2524333E+5) 2018. 9. 15. 오후 6:53:43다들 안녕! 사파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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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키티 ◆AqXmlOYXRM (7206963E+5) 2018. 9. 15. 오후 6:54:59멜티와 소일리가 여러분의 멘탈을 와장창 쨍깡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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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카멜리아주 (155793E+55) 2018. 9. 15. 오후 6:55:35사파이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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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6:56:08(덜덜덜덜덜)
헉 저 저녁 먹고 올개오.. :3c -
958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6:56:29>>955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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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6:56:55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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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키티 ◆AqXmlOYXRM (7206963E+5) 2018. 9. 15. 오후 6:58:29맛저하세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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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카멜리아주 (155793E+55) 2018. 9. 15. 오후 6:59:14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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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01:00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백야주는 다녀오세요! 아니...근데...레주 뭐라고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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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샤론 (2524333E+5) 2018. 9. 15. 오후 7:02:45백야주 다녀와!
대체 무신 일이... -
964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7:06:18다녀오세요 백야주-
어라.. 와장창..? -
965 키티 ◆AqXmlOYXRM (7206963E+5) 2018. 9. 15. 오후 7:09:15박살나는 만큼 얻는 것도 많을 겁니다.
제가 왜 이번 로즈가 사망전대라 하겠나요 크크큭 -
966 카멜리아주 (155793E+55) 2018. 9. 15. 오후 7:10:03에?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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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10:57레주가 우리를 다 죽일 생각인 것이 분명해요! 죽는 사람이 그다지 없으니까 직접 죽이려고 하신다...!!(동공지진(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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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7:11:42죽는군요. 죽어요..?
리힌: 괜찮답니다. 죽고 나면 뭔가 깨달을지도 모르겠답니다.
리힌주: 죽..죽는ㄷ...? -
969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7:12:01(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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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7:20:06다녀왔....(동공대지진)
괘, 괘, 괜찮아....요...! 데, 데플 면제권 안 쓰고 쟁여뒀...(동공지진) -
971 키티 ◆AqXmlOYXRM (7206963E+5) 2018. 9. 15. 오후 7:20:42캐릭터가 죽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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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7:20:57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어...다들 파이팅입니다...! -
973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7:21:40>>971 그럼 대체 뭐죠...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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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22:45....정신을 죽여버릴 셈이구나...!! (그것도 아님) 그리고 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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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타니스주 (9275978E+6) 2018. 9. 15. 오후 7:26:20갱ㅅ...
(도망감 -
976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7:26:39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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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리힌주◆/vR5gm5O3. (4242063E+5) 2018. 9. 15. 오후 7:27:17아니 타니스주.. 어서오시고 도망가지 마세요..?(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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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7:27:50타니스주 어서오세요!!
(덜덜덜덜더러러러더럳ㄹ) -
979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7:27:58타니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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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카멜리아주 (155793E+55) 2018. 9. 15. 오후 7:31:21타니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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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34:35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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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타니스주 (9275978E+6) 2018. 9. 15. 오후 7:36:08다들 안녕하세요!
(덜덜덜 -
983 샤론주 (2524333E+5) 2018. 9. 15. 오후 7:42:20타니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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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슈엘주 (2666122E+5) 2018. 9. 15. 오후 7:54:40슈엘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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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카멜리아주 (155793E+55) 2018. 9. 15. 오후 7:55:05다녀와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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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7:59:11슈엘주 다녀오세요!
-
987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8:00:54슈엘주 다녀오세요!!
-
988 타니스주 (9275978E+6) 2018. 9. 15. 오후 8:01:02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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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샤론주 (2524333E+5) 2018. 9. 15. 오후 8:05:19다녀와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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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8:05:29아아닛...뭔가 문장부호 한두개 빼고 똑같...?
이번 판도 벌써 989까지 찼군요! -
991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8:06:30아니 이제 990을 넘어가네요...
다 채우고 터트리는 게 좋을까요...? -
992 총애 (7206963E+5) 2018. 9. 15. 오후 8:10:36현 영지에서 푹 쉬기엔 글렀습니다. 그야, 오늘은 스팀펑크 영지에서 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면 바쁜 날이라도 꼭 해야만 한다는 다음 영지에 대한 회의나 그런 것 말입니다. 다들 힘내요, 이제 레오네만 물리치면 끝나니까요. 여황의 목을 벨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비록 희생이 있긴 했지만. 오늘은 레오네 영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듣기로 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닥터즈의 정보원 루카스가 가져온 정보를 듣자고요.
"...다들 오셨군요. 시작하겠습니다."
오르카는 연제향과 아르네를 보듬어주고 있었습니다. 두 영주와 특히 친했던 사람이 피코크였지요. 아아, 고귀한 희생이란!
"..레오네 영지에는 제 약혼녀가 정보원으로 있습니다. 정확히는 스파이지요. 레온타인 벨리온. 그녀는 귀족 출신 기사로, 레오네의 총애를 받고 있는 사자 기사단의 기사단장 입니다. 그녀가 가져올 정보는....."
"미, 미안한데, 다들 회의 할 시간이 아닌 것 같아..!"
아빌레라는 급하게 문을 열었습니다. 머리는 산발에, 옷도 제대로 못 갖춰 입었는지 대충 망토만 둘렀습니다.
"현 영지가 황명으로 습격 당했는데, 하필이면 현 할머니가 사라지셨다나봐!!!"
"습격한 사람의 정보는?"
"그게..."
어린 아이 둘이라고...... 유란은 벌떡 일어났습니다. 엘쾨니히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 거울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현 영지에 가야지.]
[함정일수도 있어. 가지 말자.]
// 40분까지 받아욥! -
993 샤론 (2524333E+5) 2018. 9. 15. 오후 8:17:13함정이라 할 지라도, 그 안에서 살아남아주면 된다. 죽게 될 지라도, 다시 살아나는 것도 무리는 아닐 터. 샤론은 자신의 허리춤에 찬 검을 힐끔 바라보고는, 거울을 만들고 있는 엘쾨니히에게로 다가섰다.
백설공주의 희생으로 각성한 이 힘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기에, 되도록 검으로 해결을 보기를 바라면서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주저하지 말자고, 그녀는 말없이 스스로를 다독였다.
[현영지 ㄱㄱ!] -
994 Camelia von Syndrom (155793E+55) 2018. 9. 15. 오후 8:17:54레오네 영지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 카멜리아는 브리핑을 위해 탁자에 턱을 괴고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그때 아빌레라가 급히 와 소식을 전했다. 그러니까 현 영지가 습격당했는데 영주가 사라졌다고? 카멜리아는 벌떡 일어났다. 습격한 사람은 어린아이. 일단 보통 어린아이는 아닌 모양이다. 카멜리아는 현 영지로 갈 채비를 했다. 일단 현 영지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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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백야주 (3190195E+5) 2018. 9. 15. 오후 8:22:39아악 패스...!!88
[현영지로 간다] 입니다 -
996 카운티아주 (5105393E+5) 2018. 9. 15. 오후 8:25:13다른 엔피시들도 다 같이 가는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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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사파이어주 (9345779E+5) 2018. 9. 15. 오후 8:26:16>>995 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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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슈엘 크레프트 (2666122E+5) 2018. 9. 15. 오후 8:26:42레온타인 벨리온. 참으로 낯익은 이름을 들으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 자가 스파이였다니. 참 스파이 심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루카스가 가져온 정보레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곧 분위기가 바뀌어 현 영지가 습격을 당했고, 현이 사라졌다는 그 말에 그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함정이군. 딱 이 타이밍에... 현 영지를..."
누가 봐도 함정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서 오라는 듯이... 그것을 떠나서 어린아이 두 명. 아무리 생각해도 영 기분이 끌리지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현 영지에는 나름 은혜가 있는 상태였다. 그냥 넘기기도 애매하기 그지 없었기에 그는 준비를 취했다.
"...가지. 영지에. ...함정을 대놓고 판다면, 거기에 빠져서 뭐하는 짓인지 직접 보도록 하지."
조용히 말을 중얼거리며 그는 출발준비를 서둘렀다.
//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999 총애 (7206963E+5) 2018. 9. 15. 오후 8:27:25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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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타니스 (9275978E+6) 2018. 9. 15. 오후 8:27:29이제 분명 레오네의 목만 치면 여황의 그 잘난 면상을 뵐 수 있을 터다. 허나 문을 급히 열고 들어온 아빌레라 황녀의 행색이 무언가 이상했다. 현 영지가 또 다시 습격받고 영주 또한 사라졌다라, 결코 좋은 소식은 아니다. 더욱더 혁명의 완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는.
더욱이 그곳은 제 고향이었다. 귀족들에게 처절히 이용당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그분의 빛 아래 구원받은 장소 말이다. 끔찍하게 죽은 시체가 사방에 널브러져있고 비릿한 혈향이 공기를 감싸던 디어 영지의 모습이 다시금 뇌리에 떠올랐다.
현 영지가 그렇게 되도록 가만 놔둘 순 없다, 절대로.
"가야겠죠."
그녀는 애써 태연한 척, 팔짱을 끼며 나직이 내뱉는다. -
1001 타니스 (9275978E+6) 2018. 9. 15. 오후 8: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