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889162>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10. 하나하면~♬ (1001)
잘잘잘◆Zu8zCKp2XA
2018. 9. 2. 오후 8:52:32 - 2018. 9. 7. 오후 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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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잘잘잘◆Zu8zCKp2XA (4855575E+5) 2018. 9. 2. 오후 8:52:32*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추종자들의 평화로운 잘잘잘
' 하나 하면 ㅡ가 그 분을 기다린다고 잘잘잘~♬ '
' 두울 하면 ㅡ가 애인과 데이트 한다고 잘잘잘~♬ '
' 세엣 하면 ㅡ가 정론을 말한다고 잘잘잘~♬ '
' 네엣 하면 ㅡ가 비명을 듣는다고 잘잘잘~♬ '
.........
' .... 여기에는 전부 바보 뿐인가.... '
' 렛츠 챌린지래요. 상식을 벗어버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
ㅡ타치바나 하루키가 동료들의 노랫소리에 얼굴을 감싸는 어느 저녁. -
1 율무차 ◆tt8iCvOr6o (5095211E+5) 2018. 9. 3. 오후 11:09:05다섯 하면 율이 목도를 휘두른다고 잘잘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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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링샤오주 (0770772E+5) 2018. 9. 3. 오후 11:12:33여섯 하면 링샤오가 이마를 짚는다고 잘잘잘~♬
아리에스주 잘자요~!!!!! :3 -
3 샤카라주 (9177364E+5) 2018. 9. 3. 오후 11:13:08갓......따흑....마이깟.....자다가 깨는 건 끔찍한 것...같스므니다.....ㅠㅠㅠㅠㅠㅠㅜ여러분은 어거지로 버티지 머시고 아프시면 진통제 드시고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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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카라주 (9177364E+5) 2018. 9. 3. 오후 11:13:59일곱 하면 니샤카라가 깃펜을 집어던진다고 잘잘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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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샤카라주 (9177364E+5) 2018. 9. 3. 오후 11:14:37다시 자러가보겠슝미다....제에발 안깨고 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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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율무차 ◆tt8iCvOr6o (5095211E+5) 2018. 9. 3. 오후 11:15:59아이고 샤카샤카주..8ㅁ8 (꼬옥)(부빗부빗)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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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미주 (966598E+55) 2018. 9. 3. 오후 11:16:25아리에스주랑 샤카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깨지 마시고 푹 주무시길..
여덟하면 미미가 파수꾼을 한다고 잘잘잘...? -
8 링샤오주 (0770772E+5) 2018. 9. 3. 오후 11:18:16오마이갓 샤카라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안녕히가시고 꼭 잘 주무셔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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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미-미메시스 (6128774E+5) 2018. 9. 3. 오후 11:37:09"응. 상상이 안가. 너는 막 되게 후배들한테도 친근한 선배로 인식될 것 같아서..."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었다. 미메시스는 성격도 쾌활하고 긍정적이니까 아마 그렇지 않을까? 아 부럽다. 나도 쟤처럼 긍정적으로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뭐 지금 내 성격도 나쁘진 않으니까 괜찮아. 너는 어깨를 으쓱이고는 미메시스를 바라본다.
"그러니까! 어휴 완전 일에 치여 죽을 거 같다니깐."
너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했다. 할 게 너무 많았다. 수업도 들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퀴디치 연습도 해야하고 학생들이 교칙을 어기지 않나 감시해야하고 벌점도 부여해야하고... 진심으로 학교 다니다가 쓰러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다. 너는 한숨을 푹 쉬었다. 그렇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지만.
"어머 근신이라니... 하긴 선생님이 위험하게 깽판치는 건 좀 그렇지?"
너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미메시스를 바라보며 말했다. 얘 말대로라면 엄청 심하게 깽판치신 것 같은데.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그 거대한 거미 생각난다. 엄청 징그럽던 거. 너는 몸을 다시 한 번 부르르 떨었다. 또 마주치기 싫어... -
10 미미-소미 (966598E+55) 2018. 9. 3. 오후 11:45:09"뭐어..그래도 나쁜 방향은 아닌 것 같으니까요."
그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사나운 선배보다는 친근한 선배가 좀 더 낫지 않아요? 라고 덧붙이려 합니다. 미래를 생각해보자면 반대방향이 조금 나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이미 정해진 걸 어떡하겠나?
"저는 나름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생각하기에. 라는 말이 없어도 그럴 것 같습니다. 한 달에 한 번정도 조금 가라앉는 것도 보통에 비해선 화사한 편인데..
그게 진짜로인지는 모르겠네요. 그치만 화사하고 밝은 것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깽판치신 건 저도 건너건너 들어서 확실하진 않은데. 각 궁마다 분신을 보내셨다나요?"
주궁에선 녹으셨다지만. 라고 아는 사실을 더하며 부르르 떠는 게 왜인지 고개를 갸웃하면서 주머니에서 과자를 조금 꺼내려 합니다. 조금 드실래요? 라는 간단한 말도 하는군요.
근데 그거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 아닌가요? 풀 맛, 커피맛, 피 맛..물론 맛있는 맛도 많습니다만..
//어서와요 소미주! -
11 소미-미메시스 (6128774E+5) 2018. 9. 3. 오후 11:51:30"그렇지. 똥군기 잡는 선배님보다 친근하게 대해주시는 선배님이 더 좋은 거 아니겠어?"
너는 피식 웃으면서 말했다. 똥군기 잡는 놈들은 내가 다 작살을 내놓겠지. 어디서 말이야. 귀여운 후배들한테 명령질이야? 이러면서 막... 너는 분노에 찬 생각을 하다가 다시 진정한 상태로 돌아온다. 어후, 진정하자. 진정!
"그렇구나. 하긴 너는 지금 일정도 다 소화해내고 있으니까."
학기가 시작되어 바쁜 와중에도 일정을 다 소화해내고 말이지. 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턱에 괸 팔을 풀고 반대쪽 팔로 턱을 괸다. 아, 손 아파. 너는 손을 탈탈 턴다. 뭐 어쨌든간에 자신도 지금 일정을 다 소화해내고 있으니까 나름 효율적으로 일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어후 세상에... 애들 무서웠겠다. 유키마츠 교수님을 어떻게 상대해."
너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한다. 양갈래로 묶인 머리가 너의 머리를 따라 살랑살랑 흔들린다. 너는 밖으로 나온 과자들을 보고 눈을 빛내더니 '잘 먹을게!' 라고 말하곤 하나를 집는다. 아 젠장. 이거 풀맛이잖아! -
12 미미-소미 (966598E+55) 2018. 9. 3. 오후 11:57:30"어라. 전 엄격할 땐 엄청 엄격한걸요?"
음.. 친근한 건 맞지만 당연히 지켜야할 부분에서는 깐깐한? 그런 느낌이려고 노력중이예요? 라고 웃습니다. 소미 선배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건 당연히 없어야죠. 라고 동의합니다.
"소미 선배님도 소화하고 계시니까요. 각 기숙사마다 여섯명씩. 총 24명은 그렇잖아요? 그러고보니 24명이라서 다행이네요.. 만일 4학년에서 6학년만 대표가 있었으면.."
이라고 끔찍한 걸 생각했다는 듯 으으거리다가도 그래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깐깐이가 될지도 몰라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 깐깐이가 보통 사람 정도입니다만. 뭐 그래도 가라앉는 건 사실이니.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일단락되었으니 다행인걸요."
라고 밝게 말하면서 하나를 집습니다. 그 맛은.. 음.. 미묘하네요. 으윽 매워라. 후추맛이라니. 약간 매운지 눈물이 살짝 고인 듯합니다. 이거 좋은 맛이 있긴 있겠는데 왜 저는 집기만 하면 이상한 맛인지.. 라고 한탄하듯 말해보려 합니다.
//이번엔 제가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씻고 올게요! -
13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전 12:07:47"정말? 하긴 마냥 헤헤 웃으며 상대하다간 호구로 찍히기에 딱 좋지."
너는 고개를 끄덕거린다. 엄한 면에서는 엄하게 대해야 후배들이 기어오르지도 않고... 너는 팔장을 끼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그러고보니 나는 어떤 선배였으려나... 애들한테 너무 엄하게 하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고학년들만 대표가 있었더라면 우리가 맡게 되는 일들이 더 많아지지 않았을까? 잠깐, 그거 좀 끔찍한데."
너는 일을 하기 싫다는 듯 으으 하면서 몸서리를 친다. 영 좋지 않단 말이지. 한 기숙사에 학생대표가 6명씩 있는 게 다행이다. 너는 그렇게 느끼며 한숨을 내쉰다. 일이 많은 건 싫어.
"맞아. 누구 하나 다친 사람 없이 끝나서 다행이야."
너는 동의를 표하고는 젤리를 하나 집어서 먹는다. 우엑! 이거 피맛이잖아. 엄청 비려! 너는 혀를 비죽 내밀고는 오만상을 찌푸린다. 왜 나는 항상 이상한 젤리만 먹는거지?
/다녀오세요 미미주! -
14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전 12:22:13"호구..음.. 틀린 건 아닐지도 몰라요?"
호구일지도! 라고 뭔가 깨달은 듯 하지만, 호구는 아닙니다. 아니라고. 라는 이상한 괴전파가 온 것 같아서 머리를 살짝 흔들어 털어내려 합니다.
"그러니까요.. 엄청 끔찍할 것 같아요. 뭐. 그래도 벌점은 4학년부터 줄 수 있으니 딱히 다르진 않아도.."
없는 거랑 있는 건 천지차이죠. 라고 말을 맺습니다. 일을 하기 싫다는 듯한 몸서리에 일이라.. 일 많긴 많겠죠. 라고 약간 우수어린 듯한(후추맛으로 인해) 눈으로 생각하다가 하나 더 집어먹으려 합니다.
그 맛은..
.dice 1 10. = 9
1.후추 2.사과 3.겨자 4.풀 5.마시멜로 6.피맛 7.수박 8.흙맛 9.기름맛 10.정말정말 신 레몬맛
이었습니다.
"...맛이네요.:
라고 말한 뒤에 다친 사람이 없었기에 다행이란 것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건 사실이죠?
//다녀왔습니다! 라곤 해도 좀 있다가는 자야할지도 모르겟ㄱ네요.. -
15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전 12:28:29앗 저도 좀 이따가 자러가야 해서... 미미주 킵하고 내일 이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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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전 12:35:23네. 킵하고 내일 잇죠! 다만 내일은 제가 어디 나가느라.. 좀 발견은 늦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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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미미주 (2923754E+5) 2018. 9. 4. 오전 12:36:30요즘은 잠을 이길 수가 전효 없..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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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5212062E+5) 2018. 9. 4. 오전 9:04:53레이첼주에요!!!!!!!!!!!!!다들 반가유ㅓ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바쁜거 끝나서 오늘부터 놀수있어요 아이씽나 아이쪼아!! 근데 저 동결된거 아니죠? 아니 아무렴 어때요 아 너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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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율무차 ◆tt8iCvOr6o (5685264E+5) 2018. 9. 4. 오전 9:32:49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 이해합니다. 랑이도 있는 걸.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 조용한 거 채고애오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ex 묶기,자르기)
-> 손을 안 대요......묶습니다.
313 모친에 대한 생각
-> 우습게도 아버지의 집착에 최후를 맞았구나. 나도 같은 피를 받았을테다.
303 상하체 비율
-> 밸런스가 잡혔어도 다리가 긴 편입니다. 멸칭으로 소금쟁이가 있어요()
223 좋아하는 과일
-> 망고스틴 좋아합니다. :3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천율: 흐음! 가문 안에서 소인은 머리를 푼다오. 그 이외는 모르겠구려?
"네 성격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천율: 무엇이라 생각하오? 알아맞춰 보시게나.
"안녕?"
천율: 반갑소이다.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율: 오, 자신이 있나보오. 덤빌 생각이라면 덤벼도 좋소이다. 아즈카반에 가더라도 걸려오는 시비에 응해서 죽여 팰 자신은 있지.
"당장 무기 내려 놔."
율: 으음, 안 돼. 내려 놓는다면 당신을 지킬 수 없잖아..?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율: 그걸 알려준다면 가위바위보의 의미가 없지 않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개앵신! -
20 잘잘잘◆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12:13:26>>0레스를 전체로 긁어보면 누가 노래를 불렀는지 알 수 있어요~:D
점심 먹으러 가면서 갱신입니다! 먹으면서 답레 드릴게요! -
21 율무차 ◆tt8iCvOr6o (8007027E+5) 2018. 9. 4. 오후 12:13:56소미: 케이크를 3등분 하면 1/3이잖아? 1/3은 0.3333333333...이고..! 그럼 나머지 0.0000....00001은 어디로 간 걸까?
선우: 칼에 묻어있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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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 짜증나, 나가 뒈져버려. 뭐라고 해야 예의바르게 보일까. (<-건쌤이 또 장난침)
율: 매우 활기차신 모습으로 계시는 바 참으로 송구스럽습니다만, 서거하여주시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사옵니다.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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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마츠: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란다, 어린 마법사들아. 혹시 질문이 있니?
아리에스: 네! 얼마 전에 머리를 감다가 샴푸가 눈에 들어갔는데 엄청 아팠어요! 왜 아픈걸까요?
유키마츠: 좋은 질문이구나. 잘 알아두도록 하렴. 이 세상 대부분의 물건들은 눈에 들어가면 아프게 되어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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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방금 같은 학년 친구가 "아 여기만 가리면 진짜 예쁜데"라면서 얼굴에 봉지를 뒤집어씌우고 갔는데, 저는 원래부터 예쁜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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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스: 샤오샤오 오빠! 큰일이야!! 화랑 오빠랑 로키 언니랑 한시간 넘게 싸우고 있어!
위링샤오: 왜 빨리 알리지 않았니.
아리에스: 아까까지는 화랑 오빠가 이길 것 같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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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으아악 책이랑 이불에 홍차 쏟았다 으어어 따뜻해.....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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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 난 기억력 나쁜 녀석들을 제일 한심하게 생각해.
니샤카라: 이미 5분전에 얘기 했단다. 멍청하고 한심하기 짝이 없는 티르 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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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은: 산은 산이요 물은 셀프라는데. 물은 알아서 네가 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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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 최근 내 말투가 사람을 깔보는것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이나 한 번 해보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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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최근 율이가 랑이에게 인어공주를 읽어주며 "마, 랑아. 거 대리가 매력적인 인어라는기 쌍반신이 턱별한 물괴기라는기 아이겡는교!" 라고 질문하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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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녹으면?]
니샤카라: 물이지.
미메시스: 봄이 오겠지요?
아리에스: 앞이 안보이게 된다! (파워풀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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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오늘따라 기운이 막 솟아요!!
미셸: 무슨 기운이니?
소미: 감기 기운!
미셸:
// 살짝 카피페 올려봐요 :3!! 다들 맛점하시라! -
22 잘잘잘◆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12:13:59(+레이첼주가 접속 하셨기에 동결이 해제되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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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잘잘잘◆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12:16:52율주 어서오세요!! 어엌ㅋㅋㅋㅋㅋ 키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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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율무차 ◆tt8iCvOr6o (4664235E+4) 2018. 9. 4. 오후 12:21:07카피페 넘 재밌어요...^ㅁ^..핫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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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가온이와 장수묘 - 칭샤와 위링샤오◆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12:29:55' ..... '
[동갑이야. 17살.]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 가온은 위링샤오의 질문에 필담으로 대답했습니다. 동갑이었죠. 그리곤 바림을 내려다봤습니다.
[바림은 아마 15살 이상은 넘지 않았을까 해. 전혀 그래보이지 않지만.]
가끔 나가거나 쥐를 물고 나타나는 모습은, 전혀 그 나이대의 고양이가 아닌 것 같았던 것도 있지요. 바림은 칭샤의 행동에 당황했는지 제 주인의 옆에 바짝 달라붙었습니다.
' 냐앙 '
' ...... '
가만히 제 고양이를 내려다보던 시선은 곧 거둬졌습니다. 조금 멀리서, 금줄이 걸린 작은 사당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
26 ◆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12:44:53후후후후후... 오늘은 6시 퇴근니군뇨.... 그런데 직장에서 길 잃었어오.. :0.... 여기 어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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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율무차 ◆tt8iCvOr6o (5685264E+5) 2018. 9. 4. 오후 1:03:07캐...캡틴...(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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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1:18:21저어는 괜찮아오...ㅋㅋ큐ㅠㅠㅠㅠㅠ
일단 일하고 올게요:3 -
29 ◆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2:44:54월릅뤼팽 캡틴이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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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율무차 ◆tt8iCvOr6o (5685264E+5) 2018. 9. 4. 오후 3:23:40갸아악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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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3:31:52어서오세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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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3:34:16갱신합...니다.....인데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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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Zu8zCKp2XA (3020978E+5) 2018. 9. 4. 오후 3:42:29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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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3:48:46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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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율무차 ◆tt8iCvOr6o (0644033E+4) 2018. 9. 4. 오후 3:58:31핫 늦었지만 다들 반가워요! 집에 가는 길은 역시 햅-삐합니다! 집에가서 씻고 쉬어야..지...내일 내려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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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4:12:15율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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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미미주 (4657255E+5) 2018. 9. 4. 오후 4:33:18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다 물거품이 된 기분..? 에잇. 살 거 사고 들어간다는 목적이라도 완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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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4:47:03미메시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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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후 5:27:06"그래? 그래도 넌 엄할 땐 엄하게 한다며? 진짜 호구들은 거절하는 법도 몰라!"
너는 말하고 나서 혀를 쯧쯧 찼다. 그런 애들은 속으로만 꽁해있다가 어느 순간에 펑! 하고 폭발해버리지. 너는 그런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속앓이도 엄청 했더라지. 물론 너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 아니었지만.
"맞지. 없는 거랑 있는 건 천지차이지."
너는 미메시스의 말을 반복해서 말하곤 고개를 끄덕였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저학년 학생대표가 사라진다니. 근데 쟤 눈이 왜 저래? 우나? 아닌가? 젤리 때문에 그런가? 너는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아마 젤리 때문인 것 같은데. 갑자기 울 애는 아니니까.
"으엑. 완전 느끼하겠다."
기름맛이라는 말에 너는 토하는 시늉을 하고는 다시 젤리 하나를 집어먹는다. 오 이번엔 상큼한 레몬맛이네. 그나마 좀 정상적인 게 걸렸다. 너는 젤리를 씹으면서 레몬의 맛을 마음껏 만끽했다. -
40 위링샤오 - 강가온 (7196208E+5) 2018. 9. 4. 오후 5:49:38동갑이었나. 분명 수업에서 몇 번 보았을 텐데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눈치다. 가온이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인가, 그가 무심했기 때문인가. 둘 모두에 이유가 있겠지만 과반은 그의 성격 때문이었을 것이다.
"많이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건강 관리나 다른 점을. 가온의 나이가 17세고, 고양이는 최소 15세 이상이라면 정말로 그보다 더 나이가 많을 수도 있겠다. 한 눈에 보기에도 나이에 비해 정정해보이기는 했다만. 칭샤의 행동에 고양이가 놀라자 볼을 다시 죽 잡아당겼다. 노묘인 것을 꽤 신경 쓰는 모양이었다. 그러든지 말든지 칭샤는 한결같이 기운차기가 여전했다. 소용이 없으니 나무라는 의미도 없다. 한참을 잡아당기던 손을 놓고 다시 걷기를 마저 했다. 걸은지 꽤 되었지만 중간중간 쉬어간 탓에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 이제 사당이 보일 때가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할 즈음에 금줄의 빛이 보여왔다.
정말로 다 온 건가. 가온에게 들어가지 말라 말해놓고선 그가 교칙을 어기는 것만큼 황당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런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겠지. 또 먼저 앞서가려는 칭샤를 불러세우고, 그도 함께 자리에 서서는 가온을 돌아보았다.
"거의 다 왔는데, 사감 선생님은 어떻게 만날 생각이십니까." -
41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5:50:00ㄱㅑ악 갱신합니다.......(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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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Zu8zCKp2XA (7364439E+5) 2018. 9. 4. 오후 5:59:09야호! 퇴근이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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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u8zCKp2XA (7364439E+5) 2018. 9. 4. 오후 6:02:34버스를 타면 올게양8888 정류장 까지 거리가 좀 되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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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Zu8zCKp2XA (7364439E+5) 2018. 9. 4. 오후 6:14:07버스 타고 싶어오... 무슨줄이 버스 정류장 끝까지...(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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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미미-소미 (7168125E+4) 2018. 9. 4. 오후 6:22:06"아하하. 그럼 호구는 아닌 거네요. 할 땐 엄격하게 안 하면 위험한 걸요?"
호구는 못 살아남아요. 무슨 일로든. 이라고 말하지만 다분히 농담성이 높습니다. 혀를 쯧쯧 차는 소미를 보면서 그건 그렇죠. 라고 생각합니다. 안에 쌓아두는 타입은.. 본인과 닮기는 했습니다. 다를 바가 없죠? 그리고 있는 거랑 없는 건 이라는 소미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 애들이 커서 고학년의 업무에 찌들고..려나요?"
아니다. 고학년 업무랑 더불어 벌점을 깎을 수 있는 거라서 대가라고 받아들이려나.. 란 생각을 하면서 니글거리겠다는 말에
"킁..그래도 후추맛 매운 걸 기름맛이 끌고 내려가서 니글거림만 좀 남았네요.."
고인 눈물을 살짝 찍어내고는 색이라던가 유심히 보고 고르려 합니다. 오. 드디어.. 수박맛이로군요! 표정이 영 애매하긴 하지만 수박맛이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우물거립니다.
//집에 들어갈 버스 안레서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버스 안에서 멀미할지도 몰라서 갱신하고 잠수겠지만요.. -
46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6:32:13* "내 손을 뿌리치자 나 같은 건 쓸모없다는 기분을 느꼈지. 그 사람의 마음엔 다른 사람이 있는게야. 팔을 베려 하더라고. 절단 마법과 섹튬셈프라도 서스럼없이 쓰더군. 그래서 어찌했냐 물었지? 여깄어. 이제 그 누구의 손에도 뺏기지 않을 거야."
- 율, 본가에서 농을 열며.
* "너를 죽이기 위해 찾아온 자객을 사랑하다니. 너도 참 미쳤단다."
- 우석, 농에서 손 발이 묶여 덜덜 떠는 자객을 내려다보며.
갱신합니다 ;3 -
47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7:00:28앗 모두 안녕하심니까!!!!!!!!
으악 오늘도 뭐했다고......................시간이.........(흐...릿........) -
48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7:09:07왜 식은땀이 줄줄 흐르는지.....(흐릿)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나중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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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7:14:00앗 샤카라주..... ;ㅁ;
안녕히가세요...!!!! -
50 이레주 (985227E+50) 2018. 9. 4. 오후 7:15:2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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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Zu8zCKp2XA (7364439E+5) 2018. 9. 4. 오후 7:18:31모두 어서오시고 나중에 만나오... 으으... 계속 서서 버스 탔더니 멀미가 장난 아니네요... 나중에 만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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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7:19:34이레주도 어서오세요~!!!!! :3
>>51 아ㅏ이고 캡틴......ㅠㅠㅠㅠㅠㅠㅠ 다녀오시고 나중에 봐요...........ㅠ -
53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후 7:33:22"그렇지. 위험하지. 그래도 다행이다. 넌 그런 부류의 애들이 아니라서."
호구인 애들은 속이 곪아가니까 그것도 골치아프다고. 너는 그리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골이 울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적당히 거절하고 화낼 줄도 알아야 하는데 결국 그것도 못해서 꼬이고 엉키고 막... 에휴 그게 무슨 난장판이니. 너는 손으로 탁자를 톡톡 친다.
"그렇지. 고학년이 되어서 지옥을 맛보는거지."
문득 네가 사악하게 웃은 것 같단 느낌이 들었다. 너는 서늘한 미소를 짓고는 탁자를 두드리는 것을 멈추었다. 후후 나만 당할 수 없지. 모두 다 과제와 시험의 늪에 휩싸여버려라! 너는 어찌보면 불온하다고도 할 수 있는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다. 아니 내가 무슨 생각을...
"어우... 그래도 난 싫다. 기름맛이랑 후추맛이라니... 엄청 니글거리고 매울 것 같은 조합이잖아."
너는 상상만 해도 소름끼친다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 레몬맛을 다 먹어버렸다. 이젠 또 뭐가 나오려나? 너는 다시 젤리 하나를 손에 쥐고 먹었다. 아... 잠시만... 이거 귀지맛이잖아. 네 표정이 순식간에 일그러졌다. -
54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7:40:36"그래요? 그렇게 보인다니 다행이예요-"
밝고 화사한 게 보이는 미소로 답하려 합니다. 그렇지만.. 밝고 화사한 걸 모토로 잡는 것도 있긴 있잖냐. 속이 곪아간다는 것을 듣지는 못했지만, 그럴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지옥을 맛보는.. 저도 맛보겠네요."
아아 졸업하기까지 몇년이나 남았던가...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2년도 더 남았다니.. 그리고 맛에 대한 평에
"그냥 싫기는 하죠. 그건 맞아요."
소미의 말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매운 거랑 니글거리는 거에 익숙하다고 해도 젤리빈을 먹는데 그런 맛인 건 사양이다. 구운 마시멜로 맛이거나 사과 맛 인 건 몰라도..란 생각이 바탕되어 있는 것이로군요.
"이번엔 어떤 맛이려나요.."
집어든 맛은.. 체리맛인 줄 알았는데 피 맛이었습니다. 이젠 그마안.. 차라리 피징 위즈비나, 깃펜 사탕이나 사납지만 감초 사탕 같은 거나 먹을랭.. 이라고 생각하며 주머니를 뒤져보려 합니다.
//집입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55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후 8:00:36"난 몇년만 더 있으면 졸업하지롱!"
그렇게 되면 이 지옥에서 벗어나는 거야. 안녕! 너는 약올리듯 말하고는 호탕하게 깔깔깔 웃는다. 물론 공부하는 것도 재밌기는 하지만 졸업해서 마법사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도 설레일 것 같은데. 내가 아직 학교 외의 마법사 사회를 제대로 체험하지 못한 것도 있고.
"엄청 싫어! 끔찍해! 왜 이런 맛을 넣는거야?"
혹시 이거 만든 사람이 먹는 사람이 괴로워하는 걸 즐기는 사디스트인가? 라는 생각이 잠깐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너는 한숨을 내쉬다가 문득 덮쳐오는 귀지맛에 얼굴을 찡그린다. 아 더러워. 진짜 더러운 맛이다.
"맛없는 거 걸렸어?"
주머니를 뒤지는 미메시스를 바라보며 너는 물었다. 저런. 원래 이 젤리가 꽝이 좀 잘 나오기는 한다만... 너도 젤리 하나를 골라먹었다. 다행히도 이번 건 상큼한 딸기맛이었다. -
56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02:01- 가주 대리께서... 감초 케이크에 물리셔서 대신 편지를....-
"저런. 하티야 내 빌어먹을 친척께서 감초케이크에 물렸다네"
니샤카라가 티르의 말을 대필한 편지를 읽으며 낄낄대는 오후 8시 1분.
갱신합니다!:▶ -
57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후 8:14:47샤카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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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22:26얍 안녕하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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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선우주 (5234072E+5) 2018. 9. 4. 오후 8:22:57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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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24:07선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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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8:26:39"에이.. 겨우 일년 차이.. 음 크네요!"
일년씩이나 빨리 졸업하신다니. 라고 말하며 부럽다는 듯한 눈으로 봅니다. 뭐. 졸업하고 나선 볼 기회는 없겠네요. 라고 말하긴 합니다만.. 그리고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텀블러를 홀짝입니다.
"그러니까요.. 머글계에서 이런 맛을 냈다가는 안팔려서라도 그만 둘 텐데."
머글계에서 그런 걸 단언컨대 본 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머글들 중에도 또x이는 있어서 이런 걸 벌칙용으로 쓸 지도 모르지만. 일단 미미는 본 적 없으니 그렇다고 칩시다.
"피 맛이요. 흙맛 같은 것보단 정상적이긴 한데. 별로 먹고 싶어하는 맛은 아니예요."
수박맛이랑 피 맛은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전 불호에 가깝거든요. 라고 덧붙이며 주머니를 뒤집니다. 뭐가 나오려나..
.dice 1 3. = 3
1. 깃펜사탕
2. 감초사탕이 든 병
3. 버터맥주 병 -
62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8:27:16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은 나간 보람이 하나도 없었네요..(시무룩) 지치기만 하고..
-
63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29:30주머니에서 버터맥주 병....이....????(동공지진) 도라에몽인가요!? 미메시스는!?
고생하셨어요 미메시스주....(토닥) -
64 선우주 (5234072E+5) 2018. 9. 4. 오후 8:30:10샤카라주 미미주 소미주 안녕하세요!! 저 다이스에서 2번이 나왔다면...(말잇못)
>>62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미주(토닥)8-8 -
65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30:48
-
66 선우주 (5234072E+5) 2018. 9. 4. 오후 8:31:45링샤오주 어솨요! 짤의 상태가 왜 저러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32:53링샤오주 어소사...!!:▶
않이 짤의 상...태가.....????(흐릿) -
68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33:35
-
69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8:34:33
-
70 선우주 (5234072E+5) 2018. 9. 4. 오후 8:37:38>>68 잠은 잘 주무시고 계시나요 링샤오주..(아련)(이불 덮어줌)
>>69 그..그럴수가...완전히 도라에몽 주머니라고 생각했었는데..(???) -
71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40:07
-
72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40:28>>68 (아련) 수면의 질이 높아지길...바랍니다...링샤오주....(남의 일이 아님)
>>69 앗...그런거였나요???????? -
73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43:14>>70 >>72 껄껄ㄹ껄껄 곧 적응할 거라고 생각ㄱ해요....(흐려짐....)
안ㄴ이 샤카라주ㅜㅜㅜㅠㅜㅠㅜㅠㅠ도 잘 주무셔야합니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9 >>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에몽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8:43:47늘이기 마법이 걸려 있으니 도라에몽 주머니랑 비슷은 하려나요..?
선우와의 일상에서도 이 안에 비둘기 크림이 들어갔습니담!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이 걸린 함은 기숙사에 있지만요. -
75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45:45>>71 핫.....!!! 그렇군요 좋은 사이트 감사합니다! 잠깐 봤는데...니샤카라의.....땋아내린 머리 찾기 드릅게 힘드네요 허허...(흐릿)
-
76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46:32>>73 저는...저는 괜찮습니다 못자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파스슥
-
77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49:23그리고 왠지 항상 같이 딸려나오는 쯔ㅡ웨이이빈다...(파사삭)
>>74 진짜로 미ㅣ미에몽ㅇ.....(흐릿)
>>75-76 흐그흐ㅡㅎ흑흑 샤카라주.....(눈물.....) -
78 선우주 (4932378E+4) 2018. 9. 4. 오후 8:49:55>>71 !!!좋은 사이트 감사해요 링샤오주! 그리고 링샤오 너무 멋지고 귀여운것이다....(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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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50:18
-
80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50:33않이 괜찮습니다 저는 링샤오주께서 그려주신 니샤카라를 가지고 있으니까요(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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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51:21링샤오랑 쯔ㅡ웨이 귀엽고 뽀짝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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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8:51:27아니 늘이기 마법 걸린 주머니 순혈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소리가 이상하네요... 밖에서 창문 흔드는 소리가 나..(여기 1x층) 바람소리겠죠..? -
83 선우주 (4932378E+4) 2018. 9. 4. 오후 8:51:35>>74 그럼 저 주머니를 앞으로 미미에몽 주머니로 칭해 볼까요(대체왜)
-
84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52:13>>78 ㄲㅑ아ㅏㅏ아아악 선우주 깨어나세요ㅛ!!!!!!!! 가시기 전에 선우를 주시고 가셔야...!!!(????????)
>>80 앗...아앗 갸아아아아ㅏㅏㅏ아악(부서짐) -
85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53:07>>83 (순혈)(애초에 뭔갈 많이 안들고 다님)(셰르와니 소매나 청바지 뒷주머니에 지팡이 쑤셔넣기)(?) 바람소리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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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53:51>>84 (동공지진) 왜 부서지세요 링샤오주!!!!!!!(쓸어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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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선우주 (4932378E+4) 2018. 9. 4. 오후 8:55:37>>82 그거 바람소리일거에요! 아니면 비둘기가 창문을 흔들고 있나..?(그럴리가)
>>84 훗..링샤오주...삼시세끼 밥만 잘 먹여주세요(선우 드림)(????) -
88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8:58:27>>82 별로 안 필요한 관계로(???)
바람소리일 겁니다!!! 바람이 짱 쎄서 그런 걸거야...!!! >:3
>>86 그아ㅏㅏ...그아아악 부끄럽습닌다ㅏㅏㅏㅏㅏ(날려감)
>>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흔쾌하게 주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큐티뽀쨕 선우........(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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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8:59:15않이 대체 왜죠!!!!!! 저는 허어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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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잘잘잘◆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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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9:01:00캡틴 어소사:▶ 는...아아니 포기하지 마세요....88
-
92 잘잘잘◆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01:02모두 좋은 밤입니다... :3c
제 상태가 메롱이 되어가지만 않으면 정말 좋은데...(흐릿) -
93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9:01:47캡티이인....88 (부둥)
-
94 선우주 (4932378E+4) 2018. 9. 4. 오후 9:03:33캡틴 어서오세요!! 괜찮으신가요...?8-8
>>88 그건 왜냐면...전 대신 링샤오를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어서...링샤오를...(큰절) -
95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9:10:58어서와요 캡..은..(부둥부둥)
아마 그렇겠죠..? 바람일 거예요!(미미: 그럴 거니까 안심하세요!(해맑)) -
96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9:14:33
-
97 가온 - 링샤오◆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18:32' .... '
[그렇지. 아무래도....]
위링샤오의 말에 가온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정정한 것 같지만, 그래도 나이가 나이니까요.
' 야옹 '숨기는 것은 정말로 잘한답니다. 그렇기에 흠을 내지도 않지요.
칭샤를 제지하는 위링샤오를 가만히 보던, 바림은 곧게 허리를 펴고 앉아서 제 주인을 돌아봤습니다. 그리곤 짧게 울었죠. 마치 도착했다고 말하는 것 같군요. 영리해라.
' ...... '
[ 보통 사당에 계시니까, 아마 곧 만날 수 있지 않을까. ]
안 계신다면,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만, 사당 쪽으로 완전히 가까워질 수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조용히 필담을 적은 양피지를 살짝 구겼습니다.
[ 너는 어떻게 할거야? ]
위링샤오가 어떻게 할 지 묻는 것 같습니다. -
98 ◆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19:57바람일거에요 미메시스주..(토닥토닥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
99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9:22:12링샤오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동공지진)
좋은 밤입니다 캡틴!! -
100 ◆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22:42이번 주.. 이벤은....
.dice 1 2. = 1
2의 경우
.dice 1 10. = 9
비나이다 비나이다... 4와 9와 1만은 아니어야 하옵니다...(덜덜덜) -
101 ◆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22:56(안ㅡ도)
-
102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9:23:17아아니....9......(흐릿)
-
103 ◆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23:24그리고 100을 제가 가져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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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9:23:44오오오오옹.....첫 다이스에서 2가 안나왔으니...(같이 안도)
-
105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9:24:451이라서 다행인 거려나요..
이일단. 기절할 걸 대비해서 잘 준비는 마쳐둬야 할지도 모르겟네요.. -
106 ◆Zu8zCKp2XA (4978237E+5) 2018. 9. 4. 오후 9:24:49자꾸 몸이 붕 떠서 가봐야할 것 같아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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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9:28:18앗.. 붕 뜬다니.. 캡 푹 쉬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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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9:28:44앗 캡틴 안녕히 가세요...!!!!!! :3
그냥 피곤한 건줄 알았는데 열이 나네요 와...호......... 저도 가봐야 할 것 같슴다 ㄴ모두 안녕히....(파스슥) -
109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9:28:53캡틴 푹 쉬세요!100드신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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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9:30:57링샤오주도 푹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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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9:31:33링샤오주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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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0: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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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0:15:32율주 어소시구 아아니 율이 잘생겼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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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10:26:21어서와요 율주! 와아아.. 율이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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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0: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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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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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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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0:30:09늦었지만 다들 푹 쉬시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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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0:34:26않이 율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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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1:01:10핫챠갱싱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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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05:10율주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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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1:06:24아와ㅏ아!!!!!! 반가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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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후 11:07:05갱신합니다. 미미주 혹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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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11:07:48다아들 어서와요- 저는 오늘은 ㅇ만 들어가 봐야겠어요. 다들 잘자요! 앗 가기전에 다이스만
.dice 1 5. = 3
1. M과 F의 대화
2. 영원한 잠
3. 내일은 진단이나 하셈
4. 내일 하루종일 꺼져
5. 질의응답이나 하던가. -
125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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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미미-소미 (2923754E+5) 2018. 9. 4. 오후 11:08:19앗.. 네.. 있기는 해요.. 조오금은 더 잇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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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08:30소미주 어소시구 미메시스주 푹 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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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미미주 (2923754E+5) 2018. 9. 4. 오후 11:08:41안녕하세요 소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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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1:09:29미미주 쏘미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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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소미-미메시스 (2964219E+5) 2018. 9. 4. 오후 11:09:36앗 다행입니다. 있군요.
제가 지금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아무래도 일상을 내일 이어야 할 것 같아서요 큐ㅠㅠㅠㅠㅠ 자꾸 일상을 질질 끄는 걱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
131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10:27핫... 소미주 세상에.....8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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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미미주 (2923754E+5) 2018. 9. 4. 오후 11:13:25아... 괜찮아요.. 저도 보시다시피 자러 갈 거라서.. 내일 주서ㅓ도 괜찮습니다.. 소미주도 푹 쉬세요..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오늘따라 너무 피곤하네요... 이러다 못 일어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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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20:19미메시스주 푹 주무세요88 일어나실수....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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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20:50그리고 소미주도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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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위링샤오 - 강가온 (7196208E+5) 2018. 9. 4. 오후 11:26:29그렇게나 오래 같이 지냈다니 그가 걱정할 일은 없을 듯했다. 걱정할 생각도 전혀 없었고. 가온이 알아서 할 일이었다. 어떻게 할 거냐 묻는 말에는, 글쎄. 그도 사당에까지 독단적으로 찾아온 것은 처음이었기에 잘 모르겠다.
"적당히 쉬다 돌아갈 생각입니다. 더 갈 수도 없으니."
그 '적당히'가 몇십 분이 될지는 그도 알 수 없다. 오늘은 썩 상태가 좋아 조금은 이르게 되겠지만, 보통은 한 번 움직이면 적어도 활동 시간의 배로 쉬어둬야 했으니 꽤 오래 머무를 것이라는 사실만은 쉽게 확신할 수 있었다. 아무리 늦더라도 자정까지 소식이 없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물론 이유가 그뿐만은 아니었다.
"또, 당신을 지켜봐야 하니 계속 남아있을 예정입니다."
절대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혹시 모르는 일이다. 두고 봐야 했지. 지켜보겠단 소리를 상대의 눈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다. 부담이라도 주려는 건지.
이번에도 당연히 성격의 문제였겠지만.
몸을 숙여 칭샤의 머리를 토닥였다. 한동안은 이러고 있을 생각인가 보다. -
136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27:22아니 링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링샤오주 어소사!
-
137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11:27:34핫 약을 빨리 먹었더니 금방 열 내렷어요 야호!!!!!! >:3
모두 안녕하시구 소미주랑 미미주 안녕히 가세요.....!!!! ;ㅁ; -
138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28:25열 내리셨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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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1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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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11:29:43하ㅎ하하 샤카샤카주 안녕이애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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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33:46바안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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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11:42:26위링샤오:
265 약에 대한 생각은?
-> 없었으면 죽었따+없으면 죽음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 링샤오 얘 정말 한결같아서 좋슴다 조용한 사람 좋아하고 조용한 자리 좋아하고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고..... 그냥 침묵맨이네요 완전
153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울며 붙잡을 때의 반응은?
-> 일단 울며 붙잡기 전에 마법으로 튕겨버리는 것부터 할 것 같슴ㄴ다(....) 남이 들러붙는 거 진짜 정말 매우 싫어함
그리고 일단 자초지종은 듣고,.... 자기가 참견할 일 아니면 그냥 쓩 가버립니다 도움 그런 거 없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네가 필요할 이유는?"
링샤오: 내가 왜 당신에게 필요를 인정받아야 합니까?
"당장 무기 내려 놔."
링샤오: 싫습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나 대십시오.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링샤오: 아, 정말로 원하신다면. (극딜 준비)(???)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43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11:42:55예입 바안갑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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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44:00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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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11:46:17>>144 아앗 샤카라주 동공.....(동공구조해줌)(????)
-
146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49:37"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그 누구도 살리고 싶지 않아. 아, 수리야는 살리고 싶어. 그 아이는 그렇게 가면 안됐어.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미시오라고 적혀있으면 밀어야지.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아니.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 모르겠습니다.... 보통이지 않을까요???? (흐릿)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 비슷비슷합니다. 사복스타일은... 꽤 마른 체구를 가릴 수 있는 오버핏의 옷을 좋아합니다. 아 상의만요!!!!^ㅁ^ 후드집업은 꼭꼭 챙겨입어요! 후드집업 포에버....☆
184 캐릭터가 타인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타인에게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파스슥) 애초에 타인을 향한 기대감이 바닥이고 인간미고 뭐고를 안믿는 환경에서 자라오기도 했고 스스로 정해놓은 선이 엄청 뚜렷해서.. -
147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54:45>>145 핫...!!!(동공구조됨)(????)
-
148 율무차 ◆tt8iCvOr6o (3397958E+5) 2018. 9. 4. 오후 11:56:17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찻잔속으로 기어들어감)
-
149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57:22… 그렇게 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너무 무료하고 하나도 재미없어. 네가 어떻게 좀 해 줘.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니샤카라: 티르 이 ** 가. -
150 샤카라주 (2502838E+5) 2018. 9. 4. 오후 11:57:51앗 율주 안녕히 주무세요!!!(찻잔 덮개 씌워드림)
-
151 링샤오주 (7196208E+5) 2018. 9. 4. 오후 11:59:21>>147 ㅋㅋㅋㅋㅋㅋ핫 구조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뭇)(???)
>>148 앗 안녕히 주무새오~!!!!!!!:3 (뚜껑 덮어줌)
샤카라 후드집업 좋아하는구나 기여워...... ':3c
갸악 졸리다ㅏ아 저도 자러 가볼게요!!!!!!!!!! -
152 이레주 (75336E+51) 2018. 9. 5. 오전 12:00:31… 좋아, 윤이레. 죽여 버릴 거니까. 내가 할 수 있는 한 제일 구질구질하고 역겹게 죽일 거야. …
윤이레 "뭐야 미X"
갱신합니다ㅏ -
153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전 12:02:02링샤오주도 안녕히 줌셔라! 그렇습니다. 후드집업 짱 좋아해요....!!!
이레주 어소사:▶ -
156 추종자들의 잘잘잘◆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전 12:17:18앗 너무 이른 떡밥이라 지웎는...
안녕하세요:3 -
15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전 12:17:30뭐한다고 벌써 12시가 넘은 걸까.... 저도 자러가보겠습니다:▶ 내일은 조금 더.....좋은 컨디션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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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이름 없음◆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전 12:18:16잘자요:) 그럼 셔터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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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전 12:18:24앗 그럼 155도 하이드 처리해주시면...되겠습니다:▶ 캡틴 다시 푹 주무시길...바라면서..(산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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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이름 없음◆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전 12:19:20처리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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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링샤오주 (7605786E+5) 2018. 9. 5. 오전 9: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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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레이첼주 (6364078E+5) 2018. 9. 5. 오전 11:21:3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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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아리에스주 (434617E+53) 2018. 9. 5. 오전 1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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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름 없음◆Zu8zCKp2XA (8487766E+5) 2018. 9. 5. 오후 12:32:18[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고 들었어]
더 나아갈 수도 없다는 말에 가온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생각하려는 것도 같군요.
' ...... '
' 냐아ㅡ '
그것을 보러갈 생각이었건만, 아쉽게 되었구나.
위링샤오의 말에 가온은 무언갈 생각하는 듯 싶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바림은 그저 늘어지게 울 뿐이군요. 사감 선생님은 금방 나올지도 모릅니다. 사당에서 쾅 소리가 났지만, 그것 뿐이었습니다.
' 백호 저 작자가...!!! '
' .... '
' 어... 어? '
다시금 쾅 소리와 함께 문이 거칠게 열렸습니다. 안에서 화를 내며 나오던 리 선생은 위링샤오와 가온을 발견한 듯 그대로 굳었습니다. 얼굴에 무언가에 긁혀진 자욱이 보이는군요.
' ... 오. 이런. '
아무래도 밖에 학생들이 있을 거라곤 예상 못한 듯 리 선생님은 조용히 양 손으로 얼굴을 감쌌습니다. 그럴 만 했지요. 이것은 모두 백호의 잘못일 겁니다.
' 두 학생 모두 여기엔 어쩐 일로... '
온 겁니까. 라는 뒷말이 삼켜졌군요. 말하려다가 가온이 내민 양피지를 눈으로 읽던 리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곤, 지팡이를 휘둘러서 아씨오 주문을 쓴 모양입니다.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그의 손에 날아갔으니 말입니다.
' 여기 있습니다. 그리고... 위링샤오와 가온 학생, 두 사람 모두 기숙사로 돌아가서 쉬는 게 좋겠어요. '
리 선생님은 가온에게 무언가를 건넸습니다. 백호를 다시 상대하러 들어가야 하는 모양입니다. 돌아가도록 할까요?
//막레입니다!!! 긴 시간 동안 수고했습니다 위링샤오주!!! -
165 ◆Zu8zCKp2XA (8487766E+5) 2018. 9. 5. 오후 12:33:00악! 나메!!! 아무튼 점심 먹고 갱신입미다! 모두 맛점 하셨나요?:D
-
16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8:45따흑 마이갓..... 이상하다 이상하다했는데 감기 기운이네요 갓......(털썩) 갱신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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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소미-미메시스 (4880557E+5) 2018. 9. 5. 오후 1:56:26"하하! 부럽지? 부러우면 너도 1년 빨리 입학하던가~."
너는 양 손을 옆구리 위에 올려두곤 뽐내는 자세를 취한다. 하하 약올리는 거 은근히 재밌네. 좀 더 해볼까... 그러고보니 졸업하고 나면 학교 애들 볼 기회가 없어지겠네. 음 이건 좀 슬픈걸.
"맞아. 이런 맛으로 내면 장사는 커녕 소비자 고발 당해서 쫄딱 망할 걸?"
너는 투덜대면서 젤리를 바라보았다. 도대체 이런 건 왜 만드는 거람? 젤리 만드는 사람이 변태인가? 너는 젤리 하나를 손으로 집어 요리조리 살펴보았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것 좀 안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어으... 비리겠다."
너는 미미가 피맛이라고 말하자 얼굴을 찡그렸다. 물론 흙맛보단 정상적이긴 하지만 찝찝하잖아. 다른 것도 아니고 피라니... 너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다가 주머니에서 버터맥주 병이 튀어나오자 눈을 휘둥그레 뜬다. 우와! 저거 어떻게 한거지? 공간 늘이기 마법을 썼나? -
168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3:18:11
-
169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3:18:34영원히 고통받으시는 리 선생님........(눈물......)
얍 갱신해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
>>166 샤카주...... ;ㅡ; -
170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3:19:21
-
171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3:26:42일상 돌리신 캡틴 링샤오주 수고하셨습니다:▶
링샤오주 어소사!!:▶ 하하핳.......(산화됨 -
172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3:31:44>>171 가지...... 마세요 흑흐흑ㅎㄱ....(청소기)(????)
-
173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3:36:53핫 그리고 가온이 린넨ㄴ.....무....엇.......(뒷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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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3:53:41>>172 (갸아아악!!!!)(빨려들어감)
캡틴 린넨 절묘합니다...캡틴 린넨 최고...(줍줍) -
175 린넨중독(??)◆Zu8zCKp2XA (8487766E+5) 2018. 9. 5. 오후 4:03:07미색인지 린넨인지 헷갈리지만.. :3 갱신입니다! 곧 회식하러 가요 야호!(<-외근 나온 곳에서 한 시간 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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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4:04:40아아니 캡틴 어소시구....88 회식....피곤하실텐데 끝나시면 얼른 들어가셔서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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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4:05:10>>174 ! 드디어 샤카주를 포획했다....!!!!(소중)(????)
>>175 어서오세요 캡틴~!!! :3
앗 오늘이 회식이었죠...!!! 잘 다녀오셔야해요.....!!!!(손수건) -
178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4:05:14그리고 캡ㅋㅋㅋㅋㅋㅋ틴 나메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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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4:05:45>>177 !!!?!!! (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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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4:16:51>>17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북)
>>179 아앗 죄송합니다.....(열어줌)(???) -
181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4:19:57아니 ㅋㅋㅋㅋ포획을 청소기로 하시다니 실망이에요 링샤오주!!!!(?????)
-
182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4:2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샤카주 포인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하잖아요!!!!!(쥐덫 놓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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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린넨중독(??)◆Zu8zCKp2XA (8487766E+5) 2018. 9. 5. 오후 4:23:13(흐ㅡ뭇) 저는 가볼게요!!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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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4:23:37앗 안녕히가세요 린넨마스터 캡틴!!!!!! 나중에 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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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4:27:54린넨 마스터 캡틴 나중에 봐요!!!!!!
>>181 쥐덫으로 절 포획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
186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4:29:09>>185 앗 그렇다면....(부비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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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4:32: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포획한다는 게 이상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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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4:34:55히잉구입니다...... 핫 잠깐ㄴ 셋ㅅㅅ세세이프!!!!!(방석 투척)(소-중)
ㅋㅋㅋㅋㅋㅋㅋ안이 어째서 샤카라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18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5:00:04흑흑흑...샤카라 잘 살아야해... 삼시세끼 밥 외의 간식만 잘 챙겨주세요..(울음)(손수건)(?)(니샤카라:이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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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레이첼주 (6364078E+5) 2018. 9. 5. 오후 5:58:54갱신개앵신~
감자튀김과 콜라면 저녁으로 충분하죠! 아하핳! -
191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6:16:18레이첼주 어소사:▶
아니 그건 저녁이.. 아니에요....(동공지진) -
192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6:29:28"부러워요..."
그치만 나이를 속이긴 그렇잖아요. 뭔가 모습같은 걸 속이면 모를까. 라고 쿡쿡 웃습니다. 그리고서는 이 외모를 숨기긴 그렇지만요? 라고 덧붙입니다. 젤리에 대한 평에 그럴 만도 하네요.. 마법 세계의 간식이랑 머글 세계의 간식은 묘하게 다르다니까요.. 물론 피징 위즈비나 깃펜 사탕같은 건 머글계에도 인기겠지. 라고 생각하며 바라보다가 비리겠다라는 것에는 괜찮다고 말하려 합니다. 딱히 생경하진 않으니까 말이지요.
"늘이기 마법이죠. 이건 그리 용량이 큰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그 정도 용량에 그 정도 크기면 괜찮지 않은가? 그리고 버터맥주 병을 살짝 흔들며
"한 잔 하실래요?"
라고 물으려 하다가 잔이 없자 으음.. 하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베라 베르토*로 쿤지를 잔으로 변ㅅ...이라고 생각하자마자 어디선가 쿤지가 콱콱하고 위협적으로 입을 열었다 닫은 기분입니다?
"아. 잔이 없으려나요-"
그러면 한 병 더 꺼내야 하려나요...? 라고 말합니다.
*영화에서 나온 뭔갈 변신시키는 주문. 동물을 유리잔으로 변신시킨 걸로 추정
//답레와 갱신합니다.. 못 일어나진 않았어요! 좀 전에 일어났다는 점이 에러인 것 같지만 모 일어난 건 아니니갸...다들 안녕하세요- -
193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6:30:49미메시스주 어소사:▶
어...세상에 괜찮으신가요.....?88 -
194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6:32:42네에. 아마도요..?
그렇게나 잤는데도 아마 밤이 되면 12시가 되기 전에 또 졸릴 것 같아요.. -
195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6:42:47"뭐... 속이는 건 좀 그렇지. 아니 애초에 마법세계에서 나이나 외모를 속이는 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어깨를 으쓱이고는 잠시 생각에 빠진다. 가능하려나? 동화학원의 신입생 명부가 어떤 방식으로 작성되는지만 알면 잘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는 머리를 엄청 굴리다가 결국 포기한다. 미쳤어. 학교를 속이려들다니. 진짜로 할 것도 아니면서.
"늘이기 마법이라... 엄청 유용하겠네. 나중에 어떻게 하면 되는지 좀 가르쳐줘라."
나도 쓰고다니게. 너는 말을 맺고는 미메시스의 주머니를 구경한다. 저거 엄청 유용하겠는데. 책 같은 것도 넣어다닐 수 있겠고. 너는 신기한 듯 미메시스의 주머니를 이리저리 살핀다. 저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 간식거리는 들어있는 것 같고.
"콜. 나야 좋지."
너는 호탕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버터맥주 한 잔이라니 좋은 걸. 그것도 친애하는 후배녀석과 함께라니. 그러다 잔이 없다는 걸 깨닫고는 턱을 괸 손을 바로한다. 음... 어쩐다...
"그러게. 한 병 더 꺼내야 하려나?"
아니 그전에 한 병 더 있었어? 얜 도대체 평소에 뭘 그렇게 많이 들고다니는 거야? 너는 깜짝 놀란 듯 잠시 눈을 크게 뜬다. -
19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6:59:09소미주 어소사:▶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
197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7:06:04"속이는 건 그렇죠?"
"외모를 속이는 건.. 메타모프마구스(변신 마법사)나, 신체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인물에 한정되기는 하지만 폴리주스, 아니면 특히 변신술에 뛰어나서 변하는 걸로 가능은 하겠지요?"
미묘한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속이는 것이라는 것에 반응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 표정 지을 만하죠. 그라고 변할 수 있는 걸 손으로 꼽아보려 합니다. 태연한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직접 건 건 아니고, 사들인 거나, 아니면 좀 능숙한 마법사가 만든 거일 거예요."
제 기준으로는 엄청 비싼 건 아니긴 한데.. 라고 느릿하게 말한 다음 한 병 더 꺼내야 한다면 가능해..요. 라고 말하면서 주머니를 뒤적거립니다. 지팡이를 써야 하려나.. 라고 생각하기도요?
"얍."
한 병을 더 꺼내고는 웃습니다. 한 잔 하죠? 아니 이건 한 병인가? 라고 말을 하며 병을 밀어보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소미주- -
198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7:06:21다녀오세요 샤카라주-
-
199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7:35:35"그건 그런데 동화학원 정도 되는 기관이면 폴리주스나 메타포마구스, 변신술에 대한 대비책도 다 세워놓을 것 같아."
이때까지 단 한번도 학원을 속이려는 사람은 없었잖아. 너는 그렇게 덧붙이고는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니, 가능하려나? 교사들이 간파할지도 모르고... 으음 이 문제는 조금 복잡하네. 너는 머리가 지끈거리는 걸 느낀다. 실제로 하지도 않을건데 이걸 고민해봐야 뭐에 쓰겠냐만은...
"아 그래? 아쉽네. 나도 배워서 써먹으려고 했는데."
정말로 아쉬운 듯 너의 어깨가 추욱 쳐진다. 매번 가방에 책 우겨넣는 거 귀찮단 말이야. 너는 아쉬운 듯 입맛을 쩝쩝 다신다. 나중에 기필코 배워야지. 아니면 저거랑 비슷한 걸 사거나. 꼭 돈 많이 벌어야겠다. 너는 결심을 한다.
"오오 너 되게 뭘 많이 들고다니는구나?"
너는 감탄을 하고는 병을 받아든다. 뚜껑을 따고 버터맥주를 한 모금 들이킨다. 크으~. 맥주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며 너는 저절로 감탄사을 내뱉는다. 진짜 맛있네. 너의 얼굴에서 미소가 지어진다. -
200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7:43:30얍:▶
갱신합니다! -
201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8:09:30샤카라주 어서와용
-
202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15:57소미주 안녕하세요:▶
-
203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16:38"그렇지만 그렇게 하려는 이가 없었기에 의외로 허술할지도 몰라요?"
"실제로 하려는 이가 있을지도. 해서 뭔가 이득볼 게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라고 그냥 넘어가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뭔가 그렇게라도 해서 어딘가로 가고 싶어했던 누군가를 생각이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상당히 유용한 건 맞아서 배워두면 유용하지만요?"
졸업학년 정도는 되면 걸 수 있을지도 몰라요? 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뭔갈 많이 들고 다닌다는 것에 하하 웃음으로써 대답을 대신합니다. 맛있는 버터맥주를 한 병 마시며 맛있다는 듯 히힛. 웃습니다.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20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18:22미메시스주 어소사:▶
-
205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21:33샤카라주도 어서오세요-
아. 진단 한 거 올려야징..
미메시스: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기억 못할 것도 없으니.. 잘 기억합니다. 애초에 마법사들은 기억도 뽑아두는데..
008 지금까지 꾼 꿈 중에서 가장 끔찍했던 꿈은?
아. 이거 스포일런데.. 과거의 헌터라면 헌트리스가 자기 눈 앞에서 누군가들의 목 위를 날려버리는 꿈이요. 지금의 헌터라면.. 딱히 없네요.
326 삼각김밥은 몇 개 먹어야 배가 차는지
작은 거 말고 큰 걸로 3개하고도 컵라면 하나 국물까지 다랑 음료수까지 한 캔 먹어야 차지 않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미메시스: 이러이러한 점이 조금(중략) 이네요~(화사)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미메시스: 책임을 방기하시면 안된답니다- 제가 다 망친 거 아닌걸요? 어떤 부분에서 어떤 잘못으로 인해 망했다는 적절한 근거를 들고 오셔요.. 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어요?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미메시스: (당황) 에.. 제게 왜 그런 말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그 애가 누구인지부터..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미미의 TMI: 경찰차에 타본 적 있음.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미미쟝...? 혹시...호옥시 불법체류자인 거 걸렸니..? 아 아니라고?
미메시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은둔자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사려깊게 만물을 탐색하는 현자의 모습이야.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미미주: 미미가 사려 깊게..? 모든 걸 이해..?(흐릿)
… 살아 줘, 미메시스. 사실은 알고 있지? 궁금해. 내가 의문을 간직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 너의 모든 것을 알려 줘. 네가 가르쳐 줘야만 해.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미미주: 웬 편지?
미미: 이상한 편지네요- 누가 보낸 거지..요?
사장〃미메시스씨 올해 수고 많았네
미메시스〃그치 수고했지
사장〃허참. 됐고 내년 연봉은 얼마를 원하나?
미메시스〃당신의 마음♡
사장〃이게 뭐하는 짓인가?
미메시스〃갑이면 다냐
사장〃반했네! 나와 결혼해주게!
#당신의_연봉협상
https://kr.shindanmaker.com/812753
미미주:(당황)
미미:(당황)
미메시스 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 자스민향 (지혜돋네 지식인수준)과(와) 장미향 (여신강림) 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마세요.
#나에게_어울리는_향기
https://kr.shindanmaker.com/256384
미미: 에 나제..? 자스민은 어울릴지 몰라도 장미는.. 헌트리스에게 더 어울리지 않아?
신메뉴 <미메시스 프라푸치노> 출시!
가격: 35600원
반응: 대박
손님 「정말 혁신적인 음료에요」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481-2fba0402ebb82b0c2a24cd0947426548134edcc4
#프라푸치노가_된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789481
...금이 왜이리 많ㅇ..
미메시스은(는) 예언가이며, 녹발의 폭군 마왕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납치당해 구애받다가 자결합니다
#마왕에게_납치
https://kr.shindanmaker.com/675916
미미주: 자결할 리가 없는데..? 메가베스트프렌드가 되거나 마왕을 갱생시키거나 마왕을 하하 웃으며 끌어내리면 몰라도!
[미메시스]
네 속에는 너밖에 없구나 아무도 없구나 늘 그랬듯이
너는 그렇게도 많은 나를 다 뱉어내었구나
김혜순 / 한 잔의 붉은 거울
#당신을위한시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미미주: 애매행..? -
206 (진화한 자칭)린넨마스터◆Zu8zCKp2XA (8978131E+5) 2018. 9. 5. 오후 8:23:43야호 회식이 끝났어요!!!
밥 먹고 2차로 카페에서 빙수 먹는 회사는 우리 회사 뿌니게찌...(흐릿) -
20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27:11캡틴 어소사!:▶ 않이 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회사 엄청 좋은데요!!?! 2차로 카페에서 빙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8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28:16어서와요 캡! 오오.. 빙수..회사가 싱기한 기분이예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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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28:36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악마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사심에 묶여, 끝내 타락하고 말걸세.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없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p^ 이보시게 점술가 양반......사심은 아니지만 뼈를 빗겨때리시고 어딜 튀시나.. -
210 (진화한 자칭)린넨마스터◆Zu8zCKp2XA (8978131E+5) 2018. 9. 5. 오후 8:30:12사장님: 신입(캡틴)도 왔으니 우리 2차 갈까요??
캡틴: (2차....)(동공지진)(술 못 마심)
사장님: 아- 우리 2차는 빙수 먹습니다!
캡틴: ....?
흐름을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3 -
211 (진화한 자칭)린넨마스터◆Zu8zCKp2XA (8978131E+5) 2018. 9. 5. 오후 8:31:40샤카라 진단...(동공지진)
미메시스 진단도 엄청나...?! -
212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32:59야호!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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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진화한 자칭)린넨마스터◆Zu8zCKp2XA (8978131E+5) 2018. 9. 5. 오후 8:33:58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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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34:47캡틴ㅋㅋㅋㅋㅋ나메칸잌ㅋㅋㅋㅋㅋㅋ왜그래욬ㅋㅋㅋㅋㅋㅋ이제 린넨 그랜드마스터를 노리시기만 하면 되겠네요(?)
-
215 (진화한 자칭)린넨마스터◆Zu8zCKp2XA (8978131E+5) 2018. 9. 5. 오후 8:36:29제 목표는 린넨그랜드마스터에요!!!>:3
여담이지만 저는 임시스레 때부터 지금까지 린넨으로 떡밥을 풀었습니다:3c
진행, 일상, 잡담 모든 곳에서애오!>:3
이것은 제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다시금 알려드리기 위한...(???? -
216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37:51>>215 (지금이라도 첫판부터 긁어봐야 하나 고민중) 역시 린넨마스터님....모든 곳에서 린넨을 사용하시다니..(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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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39:05어서와요 선우주!
전 린넨을 뽀짝하찮에 쓰는 게 목적입니다..? -
218 (진화한 자칭)린넨마스터◆Zu8zCKp2XA (8978131E+5) 2018. 9. 5. 오후 8:41:23특히 전전판에서 많이 풀었어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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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41:57미미주도 안녕하세요!! 그 말...정말이죠...?(희망찬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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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42:04날잡아서 저는 린넨 그랜드 마스터를 꿈꾸시는 캡틴의 떡밥을 정리할 것입니다.
선우주 어소사:▶ -
221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44:59>>219 진짜예요!(희망찬 맞잡음) 이런 긍정화사치유캐에게 린넨이란 뽀짝하고 하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색을 넣으면 넣었지욤..? -
222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45:13전전판...(사라진다)
샤카라주도 안녕하세요! -
223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46:51>>221 역시 미메시스는 치유캐였어(감격) 색깔은....이렇게요?
-
22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47:49이렇게도 되죠
샤카라 대표색은 이거지만 -
225 (진화한 자칭)린넨마스터◆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8:48:06저는 씻고 올게요!
-
226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8:48:26"그런가? 하긴. 이때까지 학원에 위장 입학하려는 사람은 없었으니까."
너는 고개를 끄덕인다. 학원에 자기 자신을 속이고 입학하려는 사람은 없었지. 굳이 왜 그러겠어? 들킬 경우 뒷감당도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일이 복잡해지는데. 너는 어깨를 으쓱이고는 버터맥주를 한모금 마셨다.
"맞아. 배워두면 유용하겠지. 여러가지를 수납할 수도 있겠고."
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한 번 버터맥주를 마신다. 얼른 유용한 마법들을 많이 배우고 싶다. 엄청 재밌을거야. 너는 실용적인 주문 몇가지를 알고 있었지만 고등 마법은 아직 잘 몰랐다. 졸업 학년이 되면 알 수 있으려나... 너는 6학년이 된 너를 상상한다. -
227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48:41흑...이어폰님이 완전히 망가졌습니다...한쪽 안 들린다고 괜히 만지작거리다가 잘 들리는 한쪽도 망가뜨렸....ㅋㅋㅋㅋㅋㅋㅋㅋ
-
228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48:45>>223 에이.. 그렇게 시뻘건 건 아닐걸요..? 사실 색을 뭐 넣을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적당히 생각중입니다..?
헌트리스야 저런 게 어울려도 헌터는 안 어울리니까욤. -
22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49:03캡틴 다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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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49:28선...선우주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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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51:11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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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8:52:00>>224 샤카라 대표색 조아요...이 색깔인가..?
소미주 안녕하세요!! -
233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8:54:56소미주 다시 어소세요:▶
>>232 rosybrown이랍니다!(?) -
234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8:55:45굳이 그럴 이유가 없기는 하죠? 라고 말하면서 주머니로 옮겨간 화제를 적극적으로 받으려 합니다. 확실히 이런 게 있는 건 머글계에서는 누리기 힘든 혜택이니까 말이지요. 막 머글 앞에서 마법 쓰면 안 되니까..
"그렇죠... 배우면 능숙하진 않더라도 할 수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하면서 그런 마법에 능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지만 잘 생각나지는 않네요. 그런 마법에 능숙해질 즈음에는 이런 모습보다는.. 일단 지금과는 좀 많이 다른 모습이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탓일지도요?
"역시 맛있네요."
챙겨온 보람이 있어요- 라고 쾌활히 말하며 병나발을 불지만 그게 대충 먹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는군요. -
235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00:09아 그리고 캡틴 다녀오세요!!
>>228 색깔이라..그러면..이런건 어떤가요! -
236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01:28>>233 앗 틀렸다...(사실 뭔색 썼는지도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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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03:41>>235 마이 아이즈!!!!(?) 워... 색깔 강렬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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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9:04:10어서와요 소미주!
독백을 써야 하는데. 헌트리스 시점에서는 왜이리 시뻘건 거지...(흐려짐)(성격이 글러먹음)
"쓸데없는 것. 잡.. 혼혈보다 더러운 것. 네놈의 더러운 분비물이 이 본 후의 구두에 튀었지 아니하느냐. 기회를 주도록 하마. 핥거라."
"목 위에 달린 것은 장식품일 따름이느냐. 그렇게 낭비할 바엔 본 후에게 곱게 바치거라. 그럼 잠시나마 내 방의 장식품 중 하나가 되는 영광을 주도록 하마"
반대로 헌터 시점에서는 밝고 화사하고 이 세상은 아직 살만해요! 라는 게 아이러니..? -
239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04:49제가 색깔 조합을 여러개 해 보면서 느꼈는데...저는 색감이 영 꽝인것 같습니다...(흐릿) 근데 재밌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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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9:04:51워우.. 색 강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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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05:56링샤오: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 시트 설명을 가져와보앗습니다. >>팔을 들거나 소매를 걷을 때마다 드러나는 손목과 손이 특히나 앙상스레 가늘었다.<<
라고 하네요 예 가늘고 말랐구요..... 선이 곧고 손가락이 가늘어서 실제 크기보다 커 보이는 편임니다. 직접 대보면 그냥 보통 크기 정도. 뼈 살짝 도드라짐. 섬섬옥수!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예쁜 편입니다 으악 졸리다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 안이오 잘 못합니다..... 긍정적 감정이든 부정적인 감정이든 뭐든지 습관적으로 누르다보니 표출을 잘 못함니다. 표현도 많이 서툴고요. 긍적적 감정 전반의 표현과 호감 표현을 특히 잘 못해요. 일단 전자는 긍정적인 기분으로 있기엔 본인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까 긍정적이질 못하겠고.... 후자는 성격이 너무 딱딱하다보니까 그런 거 하면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가장 잘 하는 표현은
짜증 뿐(대체)
얘 편지쓸 때 >>요즘 잘 지내니 심심하지는 않고? 외로울까봐 걱정된다 << 이 내용을 평범하게 못 써서 딱딱 근엄한 말투로 줄줄줄줄줄줄줄줄 길게 쓰는 것만 봐도 감 잡힘니다 세상에....
283 캐릭터가 내세우는 점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 얘가 뭘 내세우지..... 그냥 고생 안 하고 싶다 그런 것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이 정도면 다들 동감하지
않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야호 갱신합니다~!!!!! 아 오늘도 졸리네요 와ㅏ...... -
242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06:38링샤오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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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9:07:15어서와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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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07:48>>235 으아악 눈뽕이 너무 강하다.....!!!!!!!!!(파스스슥)
>>233 rosy......brown............
저 사실 저 색 이름 뭔지 좀 궁금했거든요(코쓱)(????)
모두 안녕하심니까~!!!!!!!! :3 -
245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07:59링샤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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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08:23052 타인의 행동 중 가장 싫어하는 행동은?
-> 사람을 쓰고 버리는 행동을 제일 싫어합니다.
149 처음보는 사람이 본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 어째서? 무슨 개수작을 부리려고?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 평범합니다! 머글 친구가 준 붓펜이나 그런거요 :3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 반은 믿고, 반은 불신합니다.
292 타인이 잘 모르는 몸의 상처가 있다면
-> 몸에 새겨진 무수한 검흔과 자잘한 흉터요? 팔에 새겨진 검흔이요? 그것도 아니면..흐음..';3
광신의 증표요?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 =)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천율: 부드럽게 대한다 말하였소만..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천율: 호랑이 새끼를 거둬 키워달라 그 말이더냐? 그래, 네놈이 호랑이짓을 하지 못하도록 교육을 받는다는 조건이면 좋겠구나. 허튼 짓을 하면 모가지를 비틀어버릴테니 말이다.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천율: 대체 무슨 연유로 그러는 것이오, 관두지 마시게. 여기 소인이 있지 않소.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율: 무엇이라도 단정한 것이 좋은 법이라오.
"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율: 나의 신이 지명하는 자.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율: 죽거나, 죽이거나. 그 어느것도 할 수 있소이다. 천 가문은 그러기 위해 존재하였소. 모시는 주인이 바뀌었을 뿐이라오. ...농일세. 비열함은 소인과 어울리지 않소. 잘생겼지만 비열한 자가 넘쳐나더라도 소인은 아니올세다.
갱신합니다. 일이 잘 풀렸어요. :) -
24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09:16그렇습니다!rosy brown입니다!!! 아니 색 궁금하셨으면 물어보시지.....(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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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09:31이제 절 강렬한 색조합의 달인이라고 불러주세요(?) 하지만 뭔가..색 하나만 두면 너무 심심하다구요...(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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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10:13율주 어소사:▶ 잘해결되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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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10:15율주도 어솨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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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9:10:56"그랬으면 좋겠다. 마법 잘 쓰고싶어~. 공부하는 게 즐겁기도 하지만 뭔가... 좀 더 익숙해지고 싶다 해야되나?"
너는 머글태생이니만큼 마법을 일찍 접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뒤쳐지게 되겠지. 너는 그런 게 두려운거다. 다른 아이들보다 못한다는 게. 너는 눈을 반쯤 감고 생각에 빠졌다. 일종의 컴플렉스려나? 복잡하네.
"맞아. 엄청 맛있어. 나중에 성인되면 술 왕창 마셔야지."
파이어위스키도 마셔보고 싶다. 너는 그리 말하며 다시 한 번 버터맥주를 들이켰다. 음 맛있어. 미메시스랑 먹는 버터맥주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걸. 너는 눈을 깜박이다가 슬며시 탁자 위에 놓인 책을 옆으로 밀어버리고 버터맥주 병을 가까이 끌어온다. -
252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9:11:36어서와요 율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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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14:01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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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15:06>>247 앗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248 나메칸 컬러리스트 선우주로 바꿔주신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율주 어서오세요!!!!!!! 수고 많으셨구.....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ㅡ; -
255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9:16:19"마법...보통 순혈들에게는 가까이 있어서 당연한 것에 속하는 편이지만 머글 태생도 딱히 안 익숙한 건 아니겠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적당히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좋죠."
마법 세계와 머글 세계가 맞닿아 있는 이상 어느 정도 머글스럽기는 해야 하니까요. 라고 말하긴 하지만, 미메시스는 머글 세계 쪽과 관련 없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성인 되어서 술 마시다가 너무 많이 마시면 실려가요."
그러니까 알콜 없는 이걸로 넘어가죠? 라고 농담처럼 말하며 책을 정리해 버터맥주를 마실 환경을 만들려 합니다. 별 건 아니고, 책에 버터맥주가 묻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운 것 뿐입니다. -
25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18:28014 평소 자세는 어떤가요?
>> `쭉 피고 있는 어깨와 등허리의 휘어짐 없는 곧은 자세` 라고 시트에 써있네요. 사족을 붙히자면.....여려보이지는 않아요 아마..?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 칼.....이...요.....? 전혀 못다룹니다. 칼 다룰 줄 알았으면 티르를 그대로 둘리가(?)(아니다) 여담으로 머글식 대화법에 익숙하지도 않습니다...
163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질문 세개가 다 이따위야!!!!!(엎어) 없어요 없어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
257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19:57여담이지만 린넨은 채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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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22:12"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받아들이는 방식이 꼭 있어야하니. 일단 어떤식의 고백인지 들어보고 이야기는 그 다음.
"너의 가장 큰 약점."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내 성씨가 라그나로크라는 것.
"싸우면 안 돼!"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걱정하지마. 싸우지 않으니까.
세상에..... 1일 1진단을 안했군요 제가.. -
25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23:22>>257 (다시 보러 갔다옴)(흐릿......)
캡틴과 율주의 린넨은 가히 최고라할 수 있습니다:▶ -
260 컬러리스트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27:13>>254 흐, 흥! 딱히 링샤오주가 바꿔달라고 해서 바꾼 건 아니니까요(??)
마자요...아니 근데 샤카라주도 린넨 잘 쓰시지 않았나요(지긋) -
261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29:15>>260 ^ㅁ^ 네????? 제 린넨은 보잘 것 없는걸요???????????(뻔ㅡ뻔)
-
262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30:18>>257 껄껄껄ㄹ 보앗습니다..........(코쓱)
>>259 샤카주........((>>260에 동감함ㅁ))
>>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친절하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 딱히 고마운 건 아니거든요! 사랑이나 받으십쇼 흥입니다!!!!!(???) -
263 컬러리스트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33:04>>261 정말요? 아닌 것 같은데요(빵긋)
>>262 링샤오주의 사랑!(캐치) 이건 제가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
264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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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9:35:19"글쎄. 난 마법을 어렸을 때부터 접한 사람과 안접했다가 갑자기 접한 사람간의 차이는 있다고 보는 편이거든."
이건 좀 위험하거나 오해를 살 수 있는 말인가. 너는 혹시나 싶어 '아 그렇다고 해서 순혈주의적인 말은 아냐.' 라고 덧붙이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어릴 때부터 마법을 접한 아이들은 자신같은 머글 태생보다 더 유리할 수도 있겠지. 머글태생들은 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에야 마법 세계가 있단 걸 깨달을 정도니까.
"그렇지. 마법 세계랑 머글 세계의 감각을 둘 다 알고 있으면 더 좋고."
자신도 주변 사람들 중 머글들이 있으니 어느정도 머글 세계의 감각을 유지하는 게 좋을 터다. 너는 그리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주의하는 것, 그게 중요한게다.
"에이~. 주량 정도는 조절할 줄 알아."
너는 손을 설레설레 흔들며 웃는다. 이 정도야 기본이지. 과음은 안좋은 것도 당연히 알고. 너는 버터맥주를 한 모금 더 마시고는 깔깔 웃어보였다. 그래도 진짜 실려갈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기는 해야겠다. -
26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35:36아니 우석형 완전 미인.....(감탄)
>>262>>263 캡틴과 율주에 비하면 한참 부족합니다. 그리고 요즘은...린넨을 안쓰는 걸요(?) -
267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36:31>>261 ◐ㅡ◐(불신........)
여담으로 제가 링샤오로 자주 쓰는 색깔은 이것(lightcoral)과 이것(salmon)입니다. 대표색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3
얘 컬러링이 너무 애매해서 라이트코랄이랑 샐먼을 자주 왔다갔다 하기는 하는데() 일단은 라이트코랄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슴다!!! :▷ -
268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37:41
-
26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38:01컬러링 애매....(왠지 공감)
링샤오 컬러링(메모) 아니 왜 불신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0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40:45>>2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ㅅ 감사히 받으십시오 앞으로는 주지 않을 생각이니까요.(매정)(????????)
-
271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9:41:56"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집안에서 마법을 좀 관대하게..할 수 있는가.. 가 차이를 주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말합니다.
"둘 다 알 수 밖에 없긴 하지요."
전 아마 졸업하고 나면 여러가지 배울 걸요? 라고 말하면서 으으 하기 싫을지도? 라고 말하긴 하지만..
진짜 싫은 건 아니겠죠. 둘 다 아는 건 좋아요.
"그렇다면 다행이지요?"
하하 웃으면서 그럼 버터맥주만 마시고 들어가봐야겠네요. 곧 쿤지를 산책시킬 시간이거든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버터맥주 한 병이라고 해도 막 양을 늘리지 않는 이상 유한하고.. -
272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42:54짤ㅋㅋㅋㅋㅋ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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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43:01씻고 왔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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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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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44:03캡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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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44:25캡틴 어소사:▶
아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7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45:25오오.. 다들....(엄지척)(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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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46:55대자연님이 너무 강려크하심미다... 온 몸을 뚜드려 맞은 것 같아오..(주륵) 무엇을 해볼까요... :3c
.dice 1 3. = 1
1. 0레스의 잘잘잘 완전본
2. 스포일러!(??)
3. 사라져라 캡틴이여(삐이이임ㅡ) -
279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9:46:58우석...와아아..
어서와요 캡!
에버노트 네놈..왜 저장했는데 업졍..? 복사 안했으면 큰일 날 뻔했..(손삐긋해서 삭제함)
...후..후후.. 절 말리지 마세요!(1X층에서 뛰어내리자!) -
280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47:49..... 무엇으로요..?(흐릿)
.dice 1 2. = 1
1. 발음
2. 뜻 -
281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48:15아아앗.. 미메시스주...(토닥토닥)
그것보다 발음.. 발음..(흐릿) -
282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48:19>>278 (착-석) 아아니 캡...틴.....88 쉬..쉬셔야.......쉬세요.....(아련)
>>279 (낙하 위치에 추락방지 매트리스 깔기)(?) -
283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50:13
-
284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50:28아아니 떡밥...캡틴 무리하지 마시구 그...
타이레놀 한 알+이지엔식스 한 알= 대자연 퇴치 직빵.. (소근 -
285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51:20>>284 !!!!!! 꿀팁 고마워요! 일단 떡밥만 올려두고.. 가볼개오... 온 몸을 뚜드려 맞는 느낌 무엇... 흐으윽..(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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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51:24>>279 훗 이미 추락방지용 그물(?)을 깔아두어서 걱정할 건 없답니다★
>>278 캡틴 괜찮으신가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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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51:27>>284 개인적으로는 탁센도.....(소근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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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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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9:52:09맞아 탁센도 효과 직빵이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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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52:27너무 심하시면 어린이용 해열제도 나쁘지 않다고 함미다....(안해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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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52:34안.....안이 캡틴이랑 미미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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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53:38제가 게보린→타이레놀→이지엔식스를 거쳐서 지금 탁센에 정착했는데... 신세계..(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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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9: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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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54:42캡틴의 쾌유를 바랍니다....88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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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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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55:40탁센... 제에가 탁센+스x이 조합으로 약국에서 추천받았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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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9:56:59율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캡틴 어서 들어가서 푹 쉬셔요8-8 무리하시면 안됩니다..절대로요... -
298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57:23아니 진짜 짤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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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57:30' 하나 하면 알레프가 그 분을 기다린다고 잘잘잘~♬ '그리고
' 두울 하면 베트가 애인과 데이트 한다고 잘잘잘~♬ '이미
' 세엣 하면 기멜이 정론을 말한다고 잘잘잘~♬ '여러분을
' 네엣 하면 탈레트가 비명을 듣는다고 잘잘잘~♬ '만났습니다.
' 다섯 하면 헤이가 으르렁 거린다고 잘잘잘~♬ '
' 여섯 하면 바브가 침묵을 지킨다고 잘잘잘~♬ '
' 일곱 하면 자인이 배신자를 찾는다고 잘잘잘~♬ '
' 여덟 하면 헤트가 중얼중얼 거린다고 잘잘잘~♬ '
' 아홉 하면 테트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고 잘잘잘~♬ '
' 열 하면 요드가 알 수 없다고 말한다며 잘잘잘~♬ '
레이드 때 만날 추종자들의 평화로운 잘잘잘입니다=D -
300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58:05저어는 한계인지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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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9:58:12>>296 그렇다면 타이레놀과 이지엔식스 조합을......(왈칵)(캡틴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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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9:59:47"맞아. 어릴 적부터 마법을 배워왔던 애들이 좀 더 빨리 적응하는 것 같더라구."
물론 아닌 케이스도 있겠지만. 너는 그리 말하곤 버터맥주를 홀짝였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너는 동화학원에 잘 다니고 있으니 된거겠지만. 너도 성적은 꽤 우수한 편이지 않은가? 퀴디치 선수로도 꽤나 잘하고 있고.
"흠... 그래? 그래도 중용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건 좋은 거 아닐까?"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는 것도 안좋아. 너는 그리 말하면서 손을 팔랑거렸다. 자신도 중용을 유지하기엔 좋은 환경이니 어찌보면 축복받은 걸지도? 너는 관점을 달리 보았다. 아 이렇게 보니까 머글태생인게 좋기도 하네.
"맞아. 다행이지. 아 나도 이것만 마시고 들어가봐야겠다. 책 저거 다 읽어야 해. 과제도 있고."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나저나 쿤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우리 뽀뽀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자신이 없다고 심심해하는 건 아닌지 좀 걱정되었다. 물론 이 녀석은 잘 지내긴 하겠지만. -
303 ◆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9:59:54와 순간 레스가 아무것도 안쳐져서 당황했...(동공지진)
저는 가볼게요...8888888 -
304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10:02:35푹 쉬세요 캡! 으윽.. 분하다...그물과 매트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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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10:03:33>>299 평화...롭나...?(혼란)
캡틴 들어가서 푹 쉬세요!!! 굿밤입니다! -
306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10:04:40캡틴 푹 쉬세요!
흐음..추종자들....(메모) -
30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05:07캡틴 푹 쉬세요8ㅁ8
그리고 어...... 그렇군요 평화롭다!!!(?) -
308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10:05:33캡틴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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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06:56캡틴을 그랜드 마스터로.......(흐릿)(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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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10:06:59"다만.. 어떤 천재가 말하기를 아예 모르는 이들이 더 가르치기 쉽다라는 것...에서는 머글 태생이 좋을지도요?"
라고 말하긴 합니다. 뭐.. 미미에게 가르쳐준 이는 무척이나 우수한 인재였으니. 괜찮겠지요.
"좋은 거겠죠."
그렇게 생각하면 괜찮은걸요? 라고 웃었습니다. 뭐.. 뭔가 일어나면 좀 바뀔지도 모릅니다만, 기본은 생글생글이지 않습니까. 헌트리스의 충고는 기억하세요- 기억 못할 리는 없겠지만.. 성격이 더러워도 도움은 될거랍니다.
"그렇죠.. 저도 과제가 있으니까요."
보가트였던가요? 라고 말하며 그거 다 써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첨삭이라던가 다 해야하니까요.
미미는 연필로 쓰고, 샤프로 쓰고 다음에서야 펜으로 쓰던가..? 벌써 버터맥주가 동이 나는 기분입니다. -
311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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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07:34술로 고통받는 개강 둘째주입니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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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08:01악..!!! 하선주 어소사:▶ 어이쿠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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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10:08:22하선주 어서오세ㅇ...아이고..(부둥부둥)
어디보자...
.dice 1 5. = 1 4나 5만 아니면 됩니다. -
315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10:08:24>>299 앗...아앗....!!!!!(결국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이름 검색해버림)
아앗 그리고 언제.... 도대체 언제 만난 건가요 흑흑 무섭따...... ;ㅡ;
캡틴 안녕히가세요.....!!!!! 8ㅁ8 -
316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10:09:52젠장 1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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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10:10:11린넨이 있었다니!!!!!!(몰랐음)
하선주 어솨요! 고생 많으십니다(토닥) -
318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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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11:23>>316 좋습니다 좋은 착석자리를 찾아라(착석)(팝콘)
.....무섭군요...대체 언제 만난건지......... -
320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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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12:50하선주 짤...짤이 무서워요!!!!!!!!!(동공지진)
흐음..흐으으으음....... -
322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10:13:16다들 어서오세요!
저거 뜻은.. 그냥 1에서 10인 것 같지만요.. -
323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14:41저중에 타치바나씨와 아이란씨와... 타치바나씨의 애인분...이..계실 것 같지만....음...(흐릿)(과부화)(널브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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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15:34>>313-314 두분 모두 안녕하세요 (@@)
>>317 요 며칠 현생을 사느라 굉장히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ㅠㅠ) 술은 내일 마시니 오늘 미리 해장해두면 됩니다. 힘들진 않습니다. 힘든건 제 간이 힘듭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CAPTAIN,,, -
325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10:16:38와... 율주가 알려준 조합 최고... 살 것 같아오..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저는 절대로 거짓말 안 했어오.. 만났는골!(????? -
32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16:39하선주의 간이 부디 버텨주기를 바랍니다....타흑...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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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16:55의외로 교수님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어느 쪽이든 팝콘을 까지 않을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캡틴 말씀대로 추종자는 이미 나왔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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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17:35않이 캡틴이 오셨다!!! 다시 어서오시구 오오오 그렇군요(메모해둠)
만났....만났.....군요...어..................(추리불가능) -
329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10:17:43>>324 하선주...간이.....(아련)(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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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10:17:45그럼 저는 정말 쉬러 갈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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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18:19조심히 들어가세요 CAP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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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18:38캡틴 푹 쉬세요! 88
어느쪽이든 팝콘을 튀겨놔야겠군요(팝팝) -
333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10:18:47언제지...대체 언제 만났던 것인가...(추리력꽝)
캡틴 들어가보세요!!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334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10:19:59링샤오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88점
수학:56점
영어:69점
사회:12점
역사:100점
음악:62점
미술:100점
도덕61점
체육:100점
합계:648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37504
역사 100이길래 오 역시 백호 했는데요
체육 100이 나온 걸로 봐선 성적조작이 확실합니다 아니 근데 얘 예체능 빌런이었나....???(???)
위링샤오님의 패트로누스는 스네이프입니다.
위링샤오와 정말 많이 닮았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37225
ㅋ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스네이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
335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20:30>>318 (짤줍) 링샤오주 안녕하세요.
>>326>>329 오지게 마시고 오진 않을 것 같아 괜찮습니다 (ㅋㅋ) 셔플만 안 추고 오면 됩니다. -
336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20:33일단 추종자 셋 확실히 .... 나왔고(타치바나 하루키+아이란+이름모를 청년씨)
쓰읍....(골똘) -
33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21:32아니 스넾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
338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10:21:57>>32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하선주........ㅜㅜㅜ........
캡틴 진짜진짜 푹 쉬시구....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애오....!!!!!!!!
링샤오님의 패트로누스는 화내는 잉어킹입니다.
링샤오와 정말 많이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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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내는 잉어킹.... 와 진짜 빼박이다 화내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
339 소미-미메시스 (436168E+52) 2018. 9. 5. 오후 10:22:07"그런가? 하긴. 그림 그릴 때도 아예 백지일 때가 더 그리기 쉬우니까."
그거랑 같은 이치려나? 너는 버터맥주를 홀짝이며 생각한다. 그거라면 머글 태생이 더 좋겠네. 하긴 마법에 대해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배운 게 맞다고 우길 수도 있어서 가르치기 어렵기는 하겠다. 너는 생각을 갈무리하고는 맥주를 마신다.
"맞아. 너도 과제 있구나."
너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버터맥주를 마신다. 아, 잠깐. 이거 벌써 다 마셔버렸네. 마신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너는 책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아무래도 가봐야 할 것 같아.
"아, 나 벌써 다 마셨다. 나 이만 가볼게. 맥주랑 젤리 고마웠어."
너는 손을 흔들어서 작별을 표하고는 기숙사로 돌아간다. 이제 기숙사 가서 과제하고 책읽어야지. 그 다음엔 뽀뽀 좀 돌보고... 할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한다.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미미주. -
340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10:22:09저는 하루키와 청년이 추종자라고 하지는 않았어요:3
아니라고도 하지 않았지롱!!!(???????
(캡틴의 사념입니다)(살것같다가 죽을 것 같다가 미치겠습니다) -
341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22:26>>335 (흐릿) 셔...플.....하선주........(흐릿2222)
-
342 미미-소미 (3545399E+5) 2018. 9. 5. 오후 10:22:36푹 쉬세요 캡!
아이란이 요드인 것 같고..(아례스와의 일상참조..이름 뜻이 10이랬음) 타치바나씨는 애인이란 말이니까 베트에 가까울 것 같기도 하고... 헤트가 그 이름모를에 가까울지도..(갸웃)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원래 추리력 꽝) -
343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2659015E+5) 2018. 9. 5. 오후 10:23:00일상 돌리신 분들 수고하셨고... 저는 진짜짘짜 갑미가...(엏썩)
-
344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23:03유하선님의 패트로누스는 청색 부엉이입니다.
유하선과 정말 많이 닮았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37225
유하선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10점
수학:86점
영어:59점
사회:76점
역사:84점
음악:68점
미술:90점
도덕80점
체육:32점
합계:585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37504 -
345 링샤오주 (0815963E+5) 2018. 9. 5. 오후 10:23:15>>335 ㅋㅋㅋㅋ안이 셔...플........ㅜㅜㅜㅜㅜㅜㅜㅜㅠ.... 하선주 간 안녕하셔야 합니다.....
으아악 저도 좀 가볼게요 모두 안녕히!!!!!! -
346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23:38소미주도 수고하셨어요!
-
34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24:09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님의 패트로누스는 난폭한 공작입니다.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와 정말 많이 닮았네요!
..와...정말.........엄청 닮았다......
>>340 아니 캡틴의 사념이!!!!!!!!(토닥토닥)88....
소미주 미메시스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348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24:28일반계 고교에 들어갔으면 하선은 백퍼 이과충이었으리라 장담합니다. 정말 눈물이 나는 결과입니다.
-
34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25:19링샤오주 안녕히!!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19점
수학:49점
영어:7점
사회:28점
역사:4점
음악:90점
미술:53점
도덕90점
체육:10점
합계:350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불합격」입니다
.......아니 이런 세상에...? -
350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10:25:49미미주랑 소미주 일상돌리느라 수고하셨어요!!!
하선이랑 링샤오 공부 잘하는군요..오..근데 링샤오 체육 100이라니?!!! -
351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25:57>>334 스네이프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주 조심히 들어가세요.
소미주 미미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352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26:01링샤오주도 안녕히 가세요-
-
353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10:27:09은선우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56점
수학:50점
영어:6점
사회:61점
역사:23점
음악:2점
미술:43점
도덕25점
체육:56점
합계:322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불합격」입니다
음악 2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27:35니샤카라가 저런 결과가 나오는 건 무척이나...예상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이야... 생각보다 도덕점수가 높아...?(동공지진)
-
355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27:36콩신이시여,,,,,,,
-
356 선우주 (4204785E+4) 2018. 9. 5. 오후 10:28:51샤카라와는 불합격 동지...(아련)
-
357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29:10악! 늦었지만 캡틴도 푹 쉬시길!!!
-
358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29:48
-
35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30:21>>356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음악과 도덕이 높아서....좀 흠터레스팅을 했는데... (하파짝)
-
360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32:18… 구해 줘야 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너에게 사랑받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이용받을 순 있잖아. 어차피 연심 없을 거면 모질게 대해.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니샤카라 : 아니 이런 빌어먹게 사랑스러운 미친 티르** 가.
왜 자꾸 티르삘 나는 편지가...??? -
361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35:35미메시스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62점
수학:96점
영어:91점
사회:47점
역사:80점
음악:96점
미술:66점
도덕1점
체육:93점
합계:632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합격」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37504
미미주: 미미야 도..도덕이..?
미미: 이거 이상해요..? -
362 비웃다. (4043529E+5) 2018. 9. 5. 오후 10:35:41"왜."
율은 선을 올려다보지도 않고 난을 마저 치기 시작했다. 선은 장죽을 입에서 떼고 연기를 훅 내뱉곤 눈살을 찌푸리더니, 검지 손가락으로 장죽을 툭, 건드렸다. 재가 튀어 율의 고운 한지를 불태우기 시작했다.
"이런 썅. 뭔데."
율은 신경질적으로 욕설을 내뱉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두루마기를 주섬주섬 걸치려는 손등을 장죽의 끄트머리가 강하게 내리쳤다.
"아, 뭐, 왜. 뭐가 문젠데."
"우리 가문에서 역겨운 냄새가 난다 했더니 네 짓이구나. 당장 씻고오렴."
"머리 젖은 거 안 보이냐?"
"역겨운 잡종 냄새가 아직도 안 사라졌잖니? 정 좀 떼렴. 토할 것 같으니."
"정을 쏟지 말라고? 왜?"
선은 후, 한숨을 쉬었다.
"아랫것들과 다를 바가 없으니까. 그리고 넌..."
선은 율의 몸을 위아래로 훑어보곤 눈을 휙 휘었다. 야살스럽되 표독스러운 미소였고, 비웃음이 가득 담겨있기도 했더라지.
"..네가 그들에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니?"
"있다고 생각하는데."
율은 눈을 휘었다. 선 또한 그 미소에 맞받아치듯 헤쭉 미소를 지었더라지.
"너는 그들에게 원망만 들을 걸. 그리고 가문 안에선 겉옷은 벗고 다니렴. 아버지가 네가 천 가문의 자제임이 부끄럽다 생각하시는지 근심이 크더라고."
잘 들어, 율아.
"너는 평생 그들에게 사랑받지 못 해." -
363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38:46세상에.. 선이누님..............누님..
-
36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39:23>>361 세...상에.. 미메시스 대단해...
-
365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40:16다이스 돌리기..
.dice 1 5. = 1
1. M과 F의 대화.
2. 꺼져라.
3. 역린
4. Pre-written Letter from the Huntress
5. 내일은 진단이나 하셈. -
366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41:22도덕에 :이 없는 건 방탄 필름으로 안 보여서 띄우다 없애다. 라는 과정으로 인해 없네요..
오.. -
367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10:42:10율이 입장에선 선이라는 존재가 정말 묘하답니다. ;3
왜냐면 자기 입장에선 상반신만 다른 자신이 시비를 붙이는 거라....그만큼 똑 닮아서... -
368 김소미 (436168E+52) 2018. 9. 5. 오후 10:42:13김소미님의 테스트 결과
국어:32점
수학:24점
영어:82점
사회:90점
역사:100점
음악:12점
미술:71점
도덕3점
체육:22점
합계:436점
결과:450점 이상 합격이기 때문에 「불합격」입니다
까비... -
36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44:09아앗...소미까비.....88
>>365 기대하겠습니다 미메시스주^ㅁ^
>>367 제가 이말씀을 안드렸군요 선이누님 사랑합니다(?) 않이ㅋㅋㅋㅋㅋㅋ예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0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10:44:17천율는(은) 왕을 수호하지만 왕에게 버림받는 기사를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감옥에 갇혀 여러 사람의 이름을 멍하니 중얼거리는 장면.
이거 뭔가 율이 집착이랑 연관지으면 소름돋는데요..
율는(은) 악한 왕에게 빌붙어 아첨하는 간신을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자신만의 비밀 장소에서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
진짜 하이라이트 작두탔나봐.. 소름돋는데요...
https://kr.shindanmaker.com/816704 -
371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44:28일상을 잠깐 구해볼까 싶지만 시간이 늦었네요 (ㅠ)
-
372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10:45:29미미주 독백! (착석) 소미주 어서오세요!!
>>369 선: ....어머, 고맙기도 해라. -
373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45:37하선주...(토닥토닥)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들 진단이 흥미롭군요(팝그작) -
37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46:16
-
375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46:36소미주 다시 어소시구!!!
-
376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46:48미미는(은) 이상한 장면에서 튀어나와 주인공에게 조언을 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을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환호하는 관중들 앞에서 피 묻은 칼을 치켜드는 장면.
#자캐의_배역은
https://kr.shindanmaker.com/816704
미미: 와앙! 피묻은 칼이야!
미미주: 맞는 건가 아닌 건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앗.. 저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
377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47:13리하이예요 소미주!
천천히 써야죠.. 흐늘 -
378 율무차 ◆tt8iCvOr6o (4043529E+5) 2018. 9. 5. 오후 10:47:53아아니 짤...(공-포)(선: ..(마동석 발견)(덜덜덜))
앗 하선주..88 (부둥부둥 -
379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48:22니샤카라는(은)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꿈 많은 청년을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처형대 위에서 뜻 모를 말을 중얼거리며 생긋 웃는 장면.
#자캐의_배역은
https://kr.shindanmaker.com/816704
....성별이 에러났습니다. 진단님(?) 아니.. 가능할지도(?)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는(은) 적국에 정보를 팔아넘긴 배격한 신하를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무너진 교회 안에서 무릎을 꿇으며 점점 무너져내리는 장면.
#자캐의_배역은
https://kr.shindanmaker.com/816704
캬... 진단님 틀렸어요(정색 -
380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49:31>>378 겁내지마세요 선이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381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49:33손은 비어 있으니 언제든지 찔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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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50:50>>381 으음.... 일단 열한시까지는 기다려볼게요88
중간 킵 될 가능성이 커서... -
383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51:04하선는(은) 연인의 죽음 이후 나라를 뒤집고자 일어난 시민을 연기한다.
극의 하이라이트는 원수의 앞에서 분노하며 미친듯이 외치는 장면.
음....... -
384 샤카라주 (5801882E+5) 2018. 9. 5. 오후 10:56:41않이 몸뚱이님... 왜이러십니까.... 아직 열한시도 안됐어요.....(파슥)
안되겠다.....88 일상을 돌리고 싶지만 제가 급격하게 피곤이 몰려와서....88 이 기세면 새벽에 깰거같은데88 일찍 침몰하겠습니다. 굿나잇! -
385 하선주 (0479321E+5) 2018. 9. 5. 오후 10:58:29샤카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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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0:59:22잘자요 사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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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선우주 (8594965E+5) 2018. 9. 5. 오후 11:14:20헉 졸았습니다...그러니 완전히 자러갈게요..다들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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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미미주 (3545399E+5) 2018. 9. 5. 오후 11:18:31선우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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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선우주 (8677228E+5) 2018. 9. 6. 오전 8:08:41굿모닝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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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전 8:31:50야호! 어서오세요!!
오늘은 두 군데로 외근이군요...(흐릿) -
391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전 8:34:40저도 모닝!!!!! 으아악 옆으로 돌아누워서 잤더니 귀가....... 심각하게 눌렸군요...(흐릿)
>>390 아앗.... ;ㅁ; 수고 많으셔요.... ;/; -
392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전 8:36:46링샤오주 어서오세요! 그래도 내일은 쉬니까 스토리 진행이 가능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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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8:40:34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수도 없이 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 오 주여 맙소사 진짜요...?
그는 끝까지 야살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구원자, 그 만의 메시아의 곁에 돌아갈 시간이었다. 탁한 눈동자에 이채가 감돈다. 사랑이었다.
298 본인이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 잘생겨서 얼굴 보는 재미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 닭고기요(?)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 얘는 순혈이지만 구석에서 얌전히 다리 모으고 벽에 기대고 있습니다. 소금쟁이의 최후(...)
207 피를 잘 보나요?
-> 너무 잘 봐서 탈인데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천율: 저번에도 고하였소만..누에가 원하는 인생으로 흘러가라. 라니....착잡하오. 누가 이름 뜻을 물어보면 곤란하외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천율: 죽어주거나, 죽여주거나.
"자넨 해고야."
천율: 힝이올세다.
"자고 싶은데 잠이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
율: 그대로 밤을 샌다오. 현무 기숙사 휴게실에서 새벽마다 나타나는 긴 머리 청년 유령의 괴담 주인공이 소인이외다.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율: 그 어느것도 부족하지 않소. 충분히 뛰어난 사람이라오. 자신감을 가지시게.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율: 너그러운 편이라오. 아, 가문 사람들 말이오? ....속이 쓰리니 함구하겠소. <- 우석 뺨 후려친 전적 존재함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모닝갱신 합니다..으어ㅓ어 졸ㄹ려.. -
394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8:42:20갸ㅏ악 캡틴 힘내시구...8ㅁ8.. 링링주도 안녕ㅇ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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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전 8:52:48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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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전 9:05:25>>392 핫 다행이애오...... 오늘 잘 다녀오시구 내일은 픅 쉬는겁니다...!!!!! >:3
>>393 ㅋㅋㅋㅋㅋ안이 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잘생긴 재밐ㅋㅋㅋㅋ소금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예압 모두 안녕하세오!!!!!! -
397 하선주 (6177991E+6) 2018. 9. 6. 오전 9: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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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전 9: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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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율무차 ◆tt8iCvOr6o (6274032E+5) 2018. 9. 6. 오전 9:46:05하선주 힘내요...저어는 나갔다올개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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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전 9:53:1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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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9:54:10하선주 힘내세여.. 율주 다녀오시구 소미주 어서오세요!!
저는... 12시까지 출근인데 굉장히 일찍 와버린 바보입니다...(주륵) -
402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0:20:11웹박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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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웹박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려끼쳐드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염려하시는 부분에 완전히 닿지 않도록(그저 받은 이름만 같을 뿐이라는 것을 확실히 명시합니다.) 하였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역시 소중하고 각별했기에, 모든 것이 다 다르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선물 감사합니다. 저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
403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0:30:22갱신합니다! 닝냥님께서 건-강해지셨다네요 :3..! 뒹굴뎅굴 하는 거 보고 안심했습니다 :3.......
앗 모지 사랑을 전달해야 할 것 같으니...저도 모두를 사랑합니다!! (뜬금없ㅇ음) -
404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0:34:14오오 축하드려요! 어서오세요 율주!! 렛츠 프리러브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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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사랑요정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0:35:08야호 프리러브!!!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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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0:36:54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에어컨을 틀고 잔업을 하고 있으니 전세낸 느낌이애오!(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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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사랑요정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0:37:54..!!!! 캡틴...캡틴은 전세의 요정이시군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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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진화한 자칭)린넨그랜드마스터◆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0:39:37율주 나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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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린넨그랜드 마스터 진화!) 전세의 요정(????)◆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0:40:16!!!! 저는 전세의 요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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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사랑요정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0:40:55아니 캡틴 나메야말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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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사랑요정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0:41:20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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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린넨그랜드 마스터 진화!) 전세의 요정(????)◆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0:42:57이야아.. 요정들이 넘쳐나니 행복하군요..(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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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0:46:53' 어째서 천문학은 낮에 없는건가요? '
' 굿 퀘스쳔이다! 티ㅡ쳐 미셸!!! '
' ..... '
' 선샤인의 축복은 스ㅡ타를 질투하기 때문이다! 두 뷰티플함에 스튜던트가 모두 매료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
' ...... '
' 미안하지만, 나는 자네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네. '
' 엗 '
-근신 중인 유키마츠 교감을 찾아 온 미셸 교수와 제임스 교수의 한 때. -
414 사랑요정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0:50:46요정이 넘쳐나오!!!!!! (파아아아아아아)(??????)
아닠ㅋㅋㅋㅋ제임슼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5 사랑요정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0:54:16이따가 일상을 구해야겠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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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전 11:03:24제임스교수님은 그러합니다(끄덕) 아앗 저도 일하고 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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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링샤오주 (9698671E+5) 2018. 9. 6. 오전 11:07:06핫 저도 잠깐 갱-신하고 가요!!!!! :3
저도 여러분 사랑합니드아아아아아아아아악!!!!!!!!!!!!!! >:3 -
418 사랑요정 율무차 ◆tt8iCvOr6o (7345354E+6) 2018. 9. 6. 오전 11:22:30다들 다녀오세요!! 갸ㅏ아ㅏ아억 ㅈ저도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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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전 11:43:19사랑합니드아아아아악!!!!!!! (???) 다들 다녀오세요!!!! 갱신하고 갑니다!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선인이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살려줘야하지 않겠어. 나를 해하려들지 않았다면
"난 네가 무서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어째서. 내가 너한테 무서운 짓이라도 했어. 그것도 아니면 뭔가 알고 있어. 이야기를 해봐. 내가 납득할 수 있게 말이야.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누누히 말하지만 나는 누군가를 조종하는 걸 몹시 싫어해.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 갭이 큽니다. (삐빅) 겉으로는 굉장히 어...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인데 행동이나 성격은 친절한 축(척)에 속합니다. 성격과 행동도 갭이 크고.... 네. 그렇습니다..(흐려짐....)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 본인한정 행복.(단호박)
220 개vs고양이
>> 고!!! 양!!! 이!!!! 입니다. 사실 동물이면 다 좋아해요. 개도 좋아합니다. -
420 M과 F의 대화 (881571E+58) 2018. 9. 6. 오전 11:54:35비가 그 은혜로 초목에게 나리고, 밤이었기에 냉기가 맴도는 방이었다. 파르라니 속눈썹이 떨리는 것을 무척이나 가까이에서 보고 있었지. 어린 입술이 열리었다.
"언젠가 제가 제 생의 마지막을 맞는 날이 온다면."
저는 그 때, 내 삶은 그래도 행복했었구나.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라는 애타는 듯한 목소리에 화사한 그의 목소리는 한없이 자애롭고 부드러이 답하였지. 그는 그러한 말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에 대해선 알아볼 수 없을게다. 스스로가 건네는 것에 담긴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그는 훌륭하디 훌륭한 폐심술사였지 아니한가.
"그럴 것이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마음 속에는 여즉 해결되지 못한 공허함이 있구나.."
볼을 쓸어내리는 부드러운 어루만짐. 눈가에 고인 눈물을 닦아주는 손은 오랜 생의 흔적처럼 굳은살과 약간의 일로 인한 거칠어짐으로 약간은 거슬거슬하였다는 것을 나 또한 알고 있으나, 그 부드러운 손짓은 그 또한 아낌이 분명하였다. ─아니. 반대었다. 당신은 자기 자신을 포함해 모두를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욕망이 생기었니? 오래도록 지켜보고 싶었니?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고프니?"
"처음 보는 누군가와도 말을 하고 싶으니? 누군가와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싶으니? 가슴이 떨릴 만치 강렬한 사랑을 하고 싶으니?"
그러나 너는 그러한 것을 결코 이루지 못할 것이란다... 한없이 안타까운 너의 숙명을 그 누구도 바꾸어 줄 수 없단 것이 내 한이로구나. 노래하듯 속살거리는 말이 너를 갉아먹는 듯한 것일까? 그러나 그의 말은 본래 노래같이 부르는 듯한 말. 주문조차 노래와도 같았으니. 신실한 교인인 그의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던 노래에는 신성함마저 느껴지곤 했었지. 그렇지 않니?
모든 것은 끝났다. 라고 말한 뒤 결국에는 원망조차 토할 틈 없이 세상을 저버린 그의 생기없는 눈동자에 너는 꽤나 많은 것을 느낀 듯하다. 그래서 그 회의감에 지친 듯이 길고 길게 길렀던 머리카락이 거추장스러워진 기분에 머리채를 몇 번이나 잡았구나. 그리하여도 그대로인채로 주었구나.
나는 그를 연구하고 있노라. 그러함에도 이러한 것은 불요한 것이니, 스스로를 속이는 죄인으로서의 모습에는 어울리지 아니하다. 그는 가볍게 발걸음을 옮기었으니. 발견한 모습에 실소를 금치 아니하였다.
".....기뻐하거라."
내가 너의 간절한 원을 들었으니, 원대한 대업의 소모품으로 너를 선택하였노라. 이 세상의 모두가 영원한 어둠이 나리기 전에 저마다의 등을 지켜내며 그 어둠을 몰아낼 것을 알고 있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의 그 등은 암운 전에 결국엔 잿가루만 남긴 채 흩어질 비명이지 아니하더냐. 내가 그것을 어엿삐 여기었노라. 내가 너의 다시없을 기회가 아니더냐. 내가 너의 등을 대신 들어주겠노라. 그러나 그 등의 기름은 네가 짜내어 제공해야 할 것이다. 받아들이겠느냐?
차가우나 참으로 상냥한 말이었다. 그렇게 느끼었던가?
그의 눈이 휘었다. 그 눈웃음이 아득해졌다.
쿨럭거리는 기침이 튀어나온다. 아아. 깨져버리면 위험하구나.
//미미: 그래서 M은 누구고 F는 누군데요?
미미주: 그건 누군가들이 알아서 추측해야지. 미메시스와 파민일 수도 있고, 남자(male)와 여자(female)일 수도 있고, 괴로워하는(moaning)과 작별인사(farewell)일 수도 있다고? 물론 다이스 돌릴 때에도 그걸 다 감안하고 넣은 거지. 혹은 아직 이름이 나오지 않은 이 중에 M과 F로 시작하는 이일지도 모르잖아? 특히 자기 형제자매들 중에 말이얌. 그렇지만 미메시스와 관계는 분명히 있음.ㅇㅇ 근데 지금의 미메시스는 긍정화사밝음치유웅앵웅초키포키라서 저런 분위기 전혀 아님. 그건 확실함. -
421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전 11:55:20잠깐 갱신합니다.. 닫ㄹ 안녕하세요.. 아.. 졸려.. 잘래요...(흐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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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2:29:28미메시스주 어서오시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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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2:32:21아..아냥.. 자마ㅓㄴ 안돼요.. 샤카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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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2:41:16핫..!!!!! 잠드시면 안돼요 미메시스주!!!!(흔들기)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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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7:38좋은 오후예욤...(하느작)
과자 마시쪙.. -
426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20:41근데 색 보면 적어도 색 있는 누군가만은 누구인지 알 수 있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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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29:34(모르겠다) 8ㅁ8...... (광광) 않이 미메시스주 식사를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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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32:34식사 했어욤..! 괜찮아요! 간단하게 머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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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54:48으음 다행이에요 88 저는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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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2:06:14다녀오세요 샤카라주- 저도 아마..다른 일을 조금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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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후 2:10:50출근지로 가는디 비와요 그칠 기미가 안 보이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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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2:40:34캡...틴...88 아니 비.....(왈칵)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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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후 2:45:10결국 방향을 바꿔서 다른 곳으로 왔어요:3 일하고 올게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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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2:49:05다녀오세요 캡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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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Zu8zCKp2XA (7141823E+4) 2018. 9. 6. 오후 3:31:00감기는 사람을 잡습..니다...ㅠ 아침부터 미묘하게 열감이 있다 했더니,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쐤다고 감기기운이 이렇게 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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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3:40:22어서오세요 캡틴... 앗..아앗... 감기....(토닥토닥) 일교차가 너무 커서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죠....88 집에 들어가시면 감기약 꼭 드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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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Zu8zCKp2XA (8497136E+5) 2018. 9. 6. 오후 3:46:22고마워요....ㅠ
일단 사무실에서 두고 온 것(...)을 찾고 집에 가야죠...ㅠ -
43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4:02:31조심해서 귀가하세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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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Zu8zCKp2XA (8497136E+5) 2018. 9. 6. 오후 4:03:27고마워요:3 이제 20분만 더 가면 사무실이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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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삼키다. (7787787E+6) 2018. 9. 6. 오후 4:12:50"그리하여, 본좌의 무죄가 입증이 되었다 그 말이로고?"
"그렇습니다. 수 많은 증인들이 선이 전 가주님께 탕약을 들고 가는 것을 보았고, 자리를 떠나는 것도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복어 알과 내장을 구했다는 사실 또한 발견되어..."
"그만하면 됐다."
눈가에 붉은 칠을 한 오러 한 명이 율을 가만히 올려다보았다. 율은 손을 들어 제 입가를 매만졌다. 무죄다. 그래, 폴리주스로 누이를 흉내낸 건 용케 잡히지 아니하였다. 율은 쉽사리 나가지 않고 머뭇대는 방계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무릎을 꿇고 고개를 조아리는 모습이 영 익숙치 않았다. 분명 나흘 전까지는 서로 여러 대화를 눈을 마주하며 하였거늘.
"더 고할 사항이 있느냐?"
오러가 몸을 떨었다. 과연 이 말을 해도 되는 것인지 싶은 것이다. 하지만 오러는 망설이지 않고 고개를 조아렸다. 이마가 서늘한 바닥에 닿았다.
"..소신이 걱정이 되어 아뢰오는 바....가주님. 부디 당분간은 존체를 보존하심이..."
"본좌를 걱정하는가?"
"......."
"그래, 네 말이 맞다."
오러는 고개를 들었다.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다. 백환이라면 하등한 녀석들이 감히 자신을 능멸한다 하였을테다. 그리고 크루시오를 쓰겠지. 그러나 율은 달랐다. 율은 자상하고, 자신을 안심시키듯 눈이 마주하자 활짝 웃었다.
"본좌에게 있어선 이제 위험한 존재가 수두룩하다. 그들은 강철로 된 날선 발톱을 드러내고, 쇠로 된 가면을 쓰며, 바늘로 된 혀를 휘두를테다. 그 괴물에게서 이길 방법은 목을 치는 것이 아니라 존체를 보존하며 기다리는 것이지. 그들이 녹슬 순간까지. 허나.."
율은 미간을 좁혔다. 근심이 어린 표정이 방계를 대할 땐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은 백환과는 확연히 달랐다. 오러는 율의 태도가 믿기지 않는 듯 싶었다. 항상 두려움에 떨던 때와는 다르다. 단 며칠만에 분위기는 뒤집혔다.
"본좌는 그 모든 것을 혼자서 버틸 수 없다. 아무리 본좌가 낭도를 이끄는 국선일지라도 그 많은 적을 혼자서 해치우는 것은 무리이지 않느냐."
침묵.
"본좌는 공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디 이 나약한 자를 도와주지 않겠는가."
오러는 말을 잇지 못했다. 직계가 방계에게 손을 뻗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머리속에서 섬광이 스쳐가는 기분이다. 기대감이다. 율의 할아버지부터 뒤틀리기 시작한 가문은 변화하고 있었다. 다시 원래대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목을 베어내는 폭군이 아닌 용맹한, 낭도를 보필하는 국선이 존재하는 화랑의 후예인 천 가문으로. 방계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자신을 낮추고 있었지만 그의 눈에는 율이 한없이 위대한 존재로 보일테다. 오러는 눈물이 핑 도는 것을 겨우 참아내곤 고개를 다시금 조아렸다.
"...망극하옵니다."
"본좌의 손을 잡아주어 고맙구나."
고개를 든 오러의 눈에는 경외심이 담겼다. 율은 이제 그의 눈에서 신과도 같은 존재일테다. 비록 그가...
"듣거라, 그들에겐 죽음만이 구원일지라.."
...일지라도.
그는 회유하는 것에 말재간이 있었다. 그것은 세뇌일지어니.
자신 또한 그리 세뇌하였을테다.
// 얍 독백! 집에서 만나요! -
44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4:18:35>>439 어서..어서 귀가하시길 바랍니다...88 감기 더 심해지시면 안되니까요..
율주 어소시구 귀가하시고 봐요!!! 율주 금손..독백 금....손...........(큰절) -
442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5:19:20집에 왔습니다.. 감기는 아니고 체한거래오.. 요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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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5:22:06그리고 율과 미메시스 독백....(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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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22:54앗 다행입니다 캡틴...88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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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5:28:09반가워요! 오늘 샤카라주는 스레의 요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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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30:52앗...88 스레의 요ㅋㅋㅋㅋㅋ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시간 날때마다 보는 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쑥쓰) 타이밍이 맞았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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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링샤오주 (466675E+58) 2018. 9. 6. 오후 5:38:21호고곡 샤카라주 나메칸에 스레요정 칭호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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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5:38:49야호 집입니다! 씻고나면 늘 개운해오.... :3
안이 율이는...ㅎ...모두를 사랑해... -
449 링샤오주 (466675E+58) 2018. 9. 6. 오후 5:39:13그리고 캡틴..... 체한 것도 다행이.....아니잖아요...... 8-8(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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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링샤오주 (466675E+58) 2018. 9. 6. 오후 5:39:59>>448 야호 어서오세요 축하합니다!!!!!!!!!!
저도 율이..... 항상 사랑해요 사랑꾼 ㅊㅐ고(?????) -
45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41:52사랑꾼 최고!!!!!!^ㅁ^(?)
링샤오주 율주 어소사:▶ -
452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42:21아니 세상에 링샤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아드림)
-
453 레이첼주 (3162189E+5) 2018. 9. 6. 오후 5:43:25레이첼 갱시인~ 멍하니 스레를 보다 떠오른건데 동화학원은 일버르모니랑 비슷한 느낌이네! 석상도 그렇고, 선택삐이임도 그렇고!
ㄱ그리고 20분후 퇴근이다 퇴근퇴근삐이이이ㅣㅇㅁ -
454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5:46:31아아니 캡틴..(보듬보듬) 레쩨리주 어서오시구(레이첼주: ??????) 링링주 반가워요! 샤카샤카주도 안녕!!!
사랑꾼 최고~ ^^ 근데 지금 메이플 켜려는데 패치에서 막혔ㅅ습니다 왜그래 무슨 문제 있ㅇ어..? 나 빨리 성형 돌ㄹ려야해... -
45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5:47:01갱신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아 독백..
그저 다갓님이 주셨기에 한 것 뿐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치유로 가게 해주려는 화사긍정밝음 미미..이니 걱정 안하셔도...
내일은 또 뭐하지..(내일 올린단 보장 없음)
.dice 1 4. = 4
1. 진단이나 하셈
2. 꺼져
3. 내일 갈비찜이나 먹던가.
4. 독백 하나 더 써. 단문이라던가. -
456 레이첼주 (3162189E+5) 2018. 9. 6. 오후 5:48:35앗아아 간만에 오니까 이름이 바뀐 거시에오 가라 레쩨리! 몸통박치기!!!(레이첼:잠시만) 다들 어서오고 와 비 많이온다 하하하하핳하하하하ㅏ하하하
나 우산
없
어
.... -
457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5:48:53아아니 다갓님. 독백 하나 썼잖습니까.. 지금의 미미는 개그성 독백 외엔 힘든데 제가 개그성을 무척이나 못 씁니다.. 이걸로 봐주십쇼..
-
458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48:55레이첼주 어소시구 미리 축하드립니다!!:▶
샤카샤카주에 정들겠어요 율주.......(아련)
미메시스주도 다시 어소시구 호고곡!!!!!! 독백!!(기ㅡ대) -
459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49:33...레이첼주......(왈칵) 싸구려 우산이라도 사시는게....88
-
460 링샤오주 (6533848E+5) 2018. 9. 6. 오후 5:49:52
-
461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51:08메이플... 율주에게 왜그래....(아련222)
않이 격한 감동이라니요 저녁먹고난 뒤에는 사라질 나메입니다!!!!! 많이 봐두세요!!(?) -
462 링샤오주 (6533848E+5) 2018. 9. 6. 오후 5:51:12>>456 오........갓.........(눈물...........)
>>455 (착-석) -
463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5:51:51아아니 독백!!! 그리고 레쩨리주 우산...우산이라도 사시는 ㄱ...악 (hp:0)
성형을 돌려야 합니다..연합 보상으로 주는 성형....지금 키우는 캐릭터 아잉눈 뜨면 캐삭하고 얌전히 있겠습니다.. -
464 레이첼주 (3162189E+5) 2018. 9. 6. 오후 5:52:22과장님이 나가시니까 비가 내리고
과장님이 들어오시니까 비가 그친다
사실 저희 회사에는 비의 요정이 있는 거시었던 거시에오 -
465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52: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않이ㅋㅋㅋㅋ스레에 캐삭 예정을 말씀하시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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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53:21>>464 (동공지진) 그거 무어에요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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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5:54:25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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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5:56:06한솔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샤카샤카주 캐삭이라뇨 아잉눈 안뜰건데 캐삭이라녀!!!!!! 안이야!!!! 아잉눈 안 떠!!!!!! 안 뜬다고!! (땡-깡) -
469 레이첼주 (3162189E+5) 2018. 9. 6. 오후 5:57:16한솔주 어서와요~
>>468 레쩨리: 넌 아잉이야!
레쩨리: 아잉이라고!!!
레쩨리: 난 슈가눈 ^ㅅ^ -
470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57:23한솔주 어소사!!! 핫!!!!!! 반갑습니다!!!! 얏호!!!!!!!!!(팡파레)
>>468 껄껄껄..!!!^ㅁ^ 땡깡부리시는 율주 귀여우시다....(코쓱 -
471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5:58:38>>469 (동공대지진)
-
472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5:59:07>>469 율: 슦가는 거르오.
율: 슦가는 거른다고!!!!! -
473 레이첼주 (3162189E+5) 2018. 9. 6. 오후 5:59:51레이첼: 같이 쓲까눈하자~!!!!!!!!!!!!!!!!!!!!!!!!!!!
레쩨리: 꺄ㅐㅎ핳ㅎ하하하하하하ㅏ하!!! -
474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01:28헉 모두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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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링샤오주 (9261811E+5) 2018. 9. 6. 오후 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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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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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03:34링샤오주 짤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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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05:43아잉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메이플은 발랄 웨이브?와 아잉눈에서 딱 멈춰있어서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ㅜㅜ 링샤오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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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링샤오주 (9261811E+5) 2018. 9. 6. 오후 6:06:47>>476 그....... 아잉눈은 제가 위에 올린 짤의 얼굴인대오...... 캐 얼굴 간지나게 바꾸려고 현질을 했더니 저 얼굴이 나오는 현상(얼굴이 랜덤으로 바뀌기 때무네.....)이 꽤 높은 확률로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단풍계에서 악명이 자자한 얼굴입니다.....(흐릿)
>>474 야호 잘 부탁드려요!!!!!! 저는!!!!! 백호 기숙사의 개복치를!!!!! 담당하고 있는 링샤오주이브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ㅁ^ -
480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09:00악명이 높은 눈이로군요(납득) 감사합니다 링샤오주!!!
그리고 한솔주에게 소개..소개를...... 위키에서 백호 기숙사에서 이름 더럽게 길고 평범하다는 게 특징인 6학년생 니샤카라주입니다! 잘부탁드려오ㅡ!!! -
481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09:12껄껄껄 ^^~~ 포도맛 원킬에 냐옹얼굴~~~ ^ㅁ^~~~~~ 어디 서버인지도, 무슨 캐인지도 밝히지는 않으니 인증감이 아니겠지..싶어도 닉네임이랑 기타등등 싹 가린 스샷을 올려도 되나 싶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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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10:25핫 맞다 최장신+현무 5학년 학생대표+속썅 얀데레+추종자 아들
부캡틴 율주애오~ ^ㅁ^ -
483 링샤오주 (4159722E+6) 2018. 9. 6. 오후 6:13:26으아악ㅊ그리고....... 배터리가 없네요 따흑ㅎㄱ...... 안녕히계세요 밍...나................(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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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13:41아 미쳐 진짜 다들 설명 왜이렇게 잘 하세요 설명할 것두 없는데 소개해야 될 거 같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세상을 꽃밭으로 보는 한솔이 오너입니당~! 잘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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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14:02링샤오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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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15:31링샤오주 나중에 뵐게요:▶
>>484 드디어 한분이 니샤카라가 무해하다는 것을 아셨다(신입분 상대로 날조하는 자) -
487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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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17:29>>481 쳇(?) 스샷은..어음어.....(흐릿)
저는 저녁준비&저녁먹고 오겠습니다! 갔다와서 일상을 구해봐야....(그리고 불가능했다고한다) -
489 카피페로 봐주십쇼 다갓님! (881571E+58) 2018. 9. 6. 오후 6:17:57율 : 낙지는 의외로 머리가 좋더외다. 저를 기르는 자의 얼굴을 알아볼 수라도 있는 것인지, 소인이 다가가면 낙지도 다가오는 식으로 애착이 쌓이더랍디다. 낙지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인간에게 위협이 없다 판단한 뒤로 일주일 정도 지나면 길이 드오. 손가락을 잡고 부비적대기도 하더구려. 맛있었소.
_____________
???:"이거 예쁘네."
타치바나: "사..사줄까?"
???:"넌 그냥 그냥 맞장구만 쳐, 계산은 내가 한다."
_____________
모 순혈주의자 학생: 솔직히 나랑 화랑쨩이 서있으면 누구를 더 때리고 싶겠어!?
로키: 1타 2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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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으로 사람을 쏘면 제일 먼저 뭘 느낄까?]
아리에스: …죄책감이려나?
윤이레: '아 X됐다'란 마음?
미미: 발포에 의한 반동이요!
_____________
윤이레 : "소는 색맹이라 빨간 색에 반응하지 않는다면서? 왜 소=빨간색이 된 걸까."
미미 : "소는 눈앞에서 펄럭펄럭 하는 물건에 화가 났을 뿐이래요. 예를 들면, 화랑 선배가 눈 앞에서 갑자기 고속으로 좌우 반복 옆뛰기를 하면 한 대 치고 싶겠죠?"
윤이레, 로키 : "그래."
화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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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씨 : [위험, 흔들지마시오]는 임팩트가 부족하니까 차라리 [흔들고 죽어라]라고 바꾸는 게 좋을 것 같군. 아 이 놈들아!(홧병) 위험하니까 흔들지 ㅁ.. 아이라아안! 애인님!
_____________
티르: (눈을 가리며) 누구~게?
니샤카라 : ?
티르: 힌트는 네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니샤카라: 아, 티르를 문 감초 케이크?
티르: 짜잔~ 나였습니다! 진짜 아쉬웠어!! 물론 내가!! 애시당초 그건 사람이 아니잖아!!!
그리고 메챠쿠챠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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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소미가 개당 700원의 사과와 개당 300원의 귤을 뭉개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음은 네가 이렇게 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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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 진심을 내면 사실 화랑놈 이상의 말빨이 있다는 설정으로 뭔가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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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율이 "소인한테 숟가락을 구부릴 수 있는 마법이 생긴 것 같소!"라고 하더니 내 눈앞에서 숟가락을 구부려뜨리다 이내 부숴뜨렸다. 아무리봐도 그건 마법이 아니라 괴력이지만 무서우니 말하지 않겠다.
_____________
레이첼: 최근 슬은의 방에서 리코더 소리가 들린다 했더니 반대쪽 니샤카라가 자기 방에서 트럼펫을 불기 시작해서, 옆 방 화랑이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니까 이건 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지금 내가 필사적으로 탬버린을 두드리는 중이다.
위링샤오 : "늦었으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해줘…"
"점수 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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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레: 전에 아리에스가 '토목공학과를 나오면 진짜 토요일이랑 목요일에만 일해도 되는 거야? 와 머글계 짱!' 이라고 물어봤을 땐 좀 당황스러웠다.
_____________
니샤카라: 가온군, 사실 나는 해적왕이였구나.
위링샤오: 오, 나도로군..
가온: [?? 잠깐! 둘다 갑자기 무슨 말인가요?!]
니샤카라: 강의 평가에 D를 숨겨왔어…
가온:
위링샤오: 난 그대들의 감점표에 숨겨왔다… -
490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17:58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진짜로 이따뵈요!!! -
491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6:18:56다들 어서오세요! 어..신입분이시군요! 미미도 세상을 화사긍정만땅으로 보니 죽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치유치유한 캐릭터 미메시스. 줄여서 미미를 굴리는 미미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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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19:25카피페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카라주 다녀오세요~ -
493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6:20:22이따 봐요 샤카라주!
-
494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22:59헉 신입분이 계셨다니...!
반가워요! 저는 청룡기숙사 1학년 신입생 아리에스의 오너이자 빅-이모티콘빌런(?) 아리에스주에요!ᕕ( ͡° ͜ʖ ͡°)ᕗ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ᕦ( ͡° ͜ʖ ͡°)ᕤ -
495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24:38샤카라주 안녕히 가세요~!
카피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에스주 미미주도 안녕하세용! 만나서 반가워요ㅜㅜ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
496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27: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ㅋㅋㅋㅋ감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얍 간지 얼마 안 됐지만 재갱함다!!!! 샤카라주 다녀오시고 아례스주도 어서와요~!!!!! :3 -
497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29:07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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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30:30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오시구 아례스주 안녕이애오~~~~ 미미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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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30:40링샤오주 어서오세요~ ʕ·͡ᴥ·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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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6:30:57다들 어서오세요! 카피페로 독백을 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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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31:22그리고 >>494의 이모티콘...... 무서워요.....(????)
넵 모두 안녕입니다!!!!! 반가워요 야호!!! -
502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31:36반가워요 반가워요~ ʕ·͡ᴥ·ʔノ
카피페 진짜 대단해옼ㅋㅋㅋㅋ 카피페 해오시는 분들 다들 굉장하셔... -
503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32:25>>501
╰( ͡° ͜ʖ ͡° )つ──☆*:・゚
(샤오샤오 오빠에게 장난마법을 거는 아리에스의 모습이다(?)) -
504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35:01
-
505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36:22해내따!!!ᕦ( ͡° ͜ʖ ͡°)ᕤ(?????(이후 메챠쿠챠 감점당했다
-
506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38:35>>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임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정말로.......... 감점.....(링샤오: (희번뜩)(????)) -
507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41:10임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울 애긔~가 먼저 나올 거 같은 이모티콘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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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선우주 (8677228E+5) 2018. 9. 6. 오후 6:41:21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불타는 목요일(?)을 보내고 올게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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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44:11>>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막...... 연서복 악몽이 다시 생각나......
>>508 선우주 잠깐 안녕이애오!!!!! 목요일 잘 태우고 오세요 안녕!!!!!(찡긋) -
510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45:19선우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ʕ·͡ᴥ·ʔノ
>>507 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연서복콘(아니다
갸아악 감점은 아니되어요 샤오샤오 오라버니...!(????? -
511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6:47:10잠깐 안녕하세요!
-
512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47:24위키를 수정해야지!
했는데 추가할게 없네요? 왜지? -
513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50:07>>510 허허헣ㅎㅎ허허허허허허 ^ㅁ^(????)
>>512 이미 완-벽하게 위키를 완성해뒀군요 대단하신 분...... 'ㅁ' -
514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51:26헉 저도 위키 수정해야하는데... 니즐 야옹이가 생겼다는걸 추가해야...하는데...(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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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51:41>>513 ㅇ아닌대오..(동ㄱ공떨림)
에라 독백이나 써야지
.dice 1 3. = 3
1. 천 가문의 그 애
2. 너는 나를 혐오했다.
3. ???????
3번만 아니면 ㄷ돼... -
516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52:04N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
517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52:31대단하신 분 ·◇·.... 저도 위키.. 생성해야 되는데.... (머리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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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52:353번!!!!(착석)
아아니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 먹기 전에 잠시 들렸다가 가요!!:▶ 모두 맛저하셔라!!!! -
519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6:53:10위키 수정...이요....? (독백 옮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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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6:54:44다들 다녀오세요! 으으.. 그러게요.. 독백이라 하긴 뭣하지만 옮겨야 하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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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54: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 또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ㅠㅜㅠ.......
>>517 헉 생성이라면 해드릴!까요????(위키수정마)(????) -
522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55:55샤카라주 맛저하세요 ฅ^•ᴥ•^ฅ
엌ㅋㅋㅋㅋㅋㅋ다갓ㅋㅋㅋㅋㅋㅋ3번 주셨엌ㅋㅋㅋ(팝콘(콜라(???????? -
523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56:35솔이 위키는 제가 만들어뒀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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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6:56:44율주.. 다갓..(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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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링샤오주 (4840246E+5) 2018. 9. 6. 오후 6:57:09아 그러고보니까 저도..... 서술 어색한 부분 고쳐야 하는ㄴ데.........(파스슥)
샤샤샤삿ㅅ카주 맛저하고 오세요~!!!!!! :3 -
526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57:17다갓님 이 떡밥은 아직 풀기에 좀 그렇지 않ㅅ습니까..?
.dice 1 2. = 2
1. 흠...그런가?
2. 닥치고 풀어. -
527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6:57:42샤카주 맛ㅈ저하시고 이 새끼 자아가 있는게 분명ㅎ하다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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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6:58:14ㅋㅋㅋㅋㅋㅋ율주 힘내시고... 기대하고 있을게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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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6:58:42다갓님.. 율주 힘내세요..(그치만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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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한솔주 (3497943E+5) 2018. 9. 6. 오후 6:58:58>>521 헉 그래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당ㅠㅠ.....
사카라주도 맛저하세용~! -
531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7:00:30샤카라주는 다녀오시고요!
뭔가 배고픈데 배고프지가 않아오..(곤약젤리 까먹자) -
532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7:02: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ㅠㅜㅠㅜㅜㅜㅜ입니다 진짜로 다갓 자아가 있는 게 확실해요........
>>523 핫ㅅ 대단하신 분....!!!!!!! -
533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7:20:55다녀왔습니다:▶ 율주...... 다갓님께 고통받는 율주.....(아련해짐)
-
534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7:25:20어서와요 샤카라주!
-
535 스레의 요정(?)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7:26:06미메시스주 안녕하세요!!!:▶
-
53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7:27:28저녁도 먹었으니 나메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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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7:41:08그으윽 갱신합니다...
-
53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7:42:44소미주 어소사! 않이 괜찮으신가요 소미주..
-
539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7:44:04어서와요 소미주! 으음.. 괜찮으신가요?
배터리가 영 그렇네요.. 충전기 갖고 와야지.. -
540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7:44:20샤카라주 안녕하세요!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이상하게 몸 여기저기가 욱신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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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7:49:46아앗... 마사지...마사지를....88 소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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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7:51:33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전되었다가.... 기절했다가... 속을 조금 게우고 나니 나아졌습니다:3
갱신합니다:D -
543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7:52:25캡틴 어소사! 아니 근데 괜찮으신가요? 속을 게우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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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7:53:28캡틴 괜찮으세요???? 88 어서오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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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7:53:54어서와요 캡... 아.. 토하셨다니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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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8:00:40저는 괜찮.... 아오:3 이제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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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8:01:00캡틴...88 아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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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09:48오오.. 지금 나아져서 다행입니다..(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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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8:13:32헉 캡 어서오시구... ;ㅅ;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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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8:13:54그리고 잠시 자리비운 사이에 오신 분들 어서오세요~ ʕ·͡ᴥ·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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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이레주 (1861291E+5) 2018. 9. 6. 오후 8:14: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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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8:14:49이레주 어서오세요~ ʕ·͡ᴥ·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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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8:15:46이레주 어서오세요!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이번의 아리에스주의 이모티콘은 곰이군요!!(??? -
554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8:16:21( ◍•㉦•◍ ) 그렇습니다! 곰아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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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8:17:30이레주랑 아리에스주 어서와요!
-
556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8:17:51곰아저씨로군요!!>:3(??????
곰 귀여워오!XD -
557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8:25:48ฅº㉦ºฅ 곰곰곰!!!(????
-
558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29:21다들 어서오세요!
머엉...내일은 새로 입주(?)한 갈비찜 먹으러 갈지. 아니면 만두 먹으러 갈지 고민입니다!
어차피 좀 해 떨어진 다음에 가겠지만요.. -
559 감추다. (4171741E+6) 2018. 9. 6. 오후 8:30:25선은 동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아버지의 피를 진하게 물려받았는지 자신을 쏙 빼닮은 것도 싫었고, 그런 얼굴로 친절한 척을 하는 것도 싫었다. 방계는 그 멍청이를 신을 모시듯 떠받들었고, 직계의 사람들도 율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 했다. 멍청하긴! 하는 모든 행동이 거짓으로 참철된 위선자의 어디가 좋길래 그러는 거지? 선은 신경질적으로 자신이 들고있는 검을 내팽겨치며 자리를 떠났다. 동생을 생각하는 순간마다 화가 치밀어 올랐다.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는 율의 편을 더욱 들어주었다. 그것이 선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것도 모르고 있을테다. 아니면 그 반응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율은 무럭무럭 자라며 자신을 앞서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사랑도 독차지하고, 이젠 자신의 자리까지 탐내고 있다. 곧 돌아오실 그 분에게 가장 사랑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말이다! 이건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선은 율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 마다 율을 괴롭혔고, 그건 이제 당연한 순리가 되었다. 선은 이를 바드득 갈며 율의 방 근처를 지나쳤다.
- ...조금만 더..
들려오는 목소리에 선은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창호지로 비치는 인영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율은 혼자 있었다. 대체 무엇을 하는 거지? 선은 조용히 조곤거렸다. 아씨오 지팡이, 아씨오 투명 망토. 선은 망토를 뒤집어썼다. 그리고 창호지 사이로 귀를 기울였다. 열 다섯의 율은 학교에서 머글과 혼혈 친구가 많았다고 했다. 방계의 아이가 그렇게 전했다. 역겨운 잡것들과 놀아나더니 결국 미쳐버렸나? 선의 미간이 좁혀진다. 작은 소리를 듣기 위함이었다. 율은 꼭 짐승이 그르릉대듯 낮은 목소리로 숨을 씨근대고 있었다. 자세히 들어보니 무언가 툭툭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다. 선은 미심쩍은 시선으로 창호지 안의 인영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대체 무슨 수작인거지? 문을 고정하고 있던 장식이 투둑 소리를 내며 점점 기울어졌다. 몸을 너무 기댔던 탓이었다. 선은 재빨리 뒤로 물러나려 했으나 결국 문은 앞으로 무너졌고, 선은 방바닥에 엎어지고 말았다. 율은 적잖이 놀란 표정이었다.
그의 손에는 칼이 들려있었고, 그의 팔은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팔뚝의 살을 떠내려고 했는지 살점이 마치 고기를 썰어내듯 벌어져있었다. 구역질이 치민 선은 제 동생을 미친 녀석을 보듯 올려다보았다. 율은 선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자신이 방계를 바라보듯 가소롭다는 눈치였다. 선은 그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멍하니 팔을 바라보았다.
"말도 안 돼."
선은 더 이상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놓고, 이제는 진짜 위선자가 되어 사람들을 마음대로 주무르시겠다? 선은 이를 악 물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율의 뺨을 손등으로 후려쳤다. 짝, 소리와 함께 율의 고개가 돌아갔다. 지나가던 방계의 사람이 그 장면을 보았는지 달음박질을 치는 소리가 들려도 선은 율의 뺨을 다시금 세차게 후려쳤다.
"이 배신자, 배신자!! 배신자 새끼야!!"
"선아."
선은 자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자 고개를 휙 들어올리다 몸을 움찔 떨었다. 율은 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선은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권력이 낮은 사람이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마주했을 때 취하는 행동이었다. 자신이 그런 행동을 보였음을 깨달은 선은 다시금 화가 치밀어 올랐다.
"니 내가 우습지."
높낮이도 없는 단조로운 억양이었다. 선은 율의 팔을 바라보았다. 피에 젖어버린 팔을 보고 선은 헛웃음을 흘렸다. 우습냐고? 우스웠다. 선은 날카로운 목소리로 율에게 쏘아붙였다. 기분이 상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아무렴, 우습지. 내가 너는 평생 그들에게 사랑받지 못 한다고 했을텐데? 이 멍청한 것, 네가 그렇게 발악해봤자 그들이 너를 뭐라고 생각하겠어? 얘, 율아. 네가 그렇게 우호적인 역겨운 짐승 새끼들의 역사로 설명해줄까? 친일파의 자손이 독립 이후에서야 독립 운동가 편에 붙겠다는 꼴과 다를 게 뭐니?"
율은 말 없이 칼을 방 구석으로 내던졌다. 피가 방바닥을 어지럽혔다.
"그래, 느 말이 맞다."
선은 자신의 몸이 공중에 떠있음을 깨달았다. 율이 피가 범벅인 팔로 선의 목을 붙잡고 그대로 들어올린 것 이었다. 선은 발길질을 하며 악을 써댔다.
"차라리 전부 죽여버리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옳은 것 같다. 니는 그리 생각 안 하나."
그 와중에도 선의 시선은 피범벅인 팔에 있었다. 아버지가 달려오고, 오러 출신의 방계 두 명이 달려왔다. 백환의 안색이 창백했다. 딸과 아들이 싸웠다는 사실보다 율의 팔에 시선이 쏠려있었다.
"꼴 좋다, 배신자 새끼..넌 버림 받았어."
그 분이 돌아오시면 가장 먼저 너를 죽일거야. 선은 낄낄 웃었다.
"버림 받은 건 너야."
율은 눈을 휘었다. 선은 결국 눈을 반쯤 뒤집으며 율의 손에서 축 늘어졌다. 혼절하는 그 순간에도 선은 율을 배신자라 낙인 찍었고, 율은 선의 목을 놓지 않았다.
너는 기숙사 안에서 팔뚝에 손을 얹고 손가락 마디가 새하얘질 정도로 팔을 꽉 눌렀다. 그리고 이를 갈았다.
"진짜 죽여 버릴 걸 그랬어..."
아무렴, 그때 죽였어야지. -
560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8:32:20곰곰곰~곰고로곰~(?????
유... 율아아아아아....8ㅁ8...!!!!!
나아졌다는 말 취소입니다.... 으으윽... 쉬었다가 오겠습니다...ㅠㅠㅠ -
561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8:33:09곰곰곰곰~ 곰이 왔어요~~ (?)
앗 캡틴 푹 쉬세요...8ㅁ8..!! -
562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8:35:05갱신해용
-
563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35:22푹 쉬세요 캡.. 유...율아..팔에 뭐 문신이라도 있니..(율주:아닌데오.)
-
564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35:38어서와요 린주!
-
565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8:35:44아닌데오..
-
566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8:36:01린주 어서오새오~~~~
-
567 아리에스주 (1383504E+5) 2018. 9. 6. 오후 8:39:05헉 캡틴 푹 쉬세요 (ᗒᗣᗕ)՞
그리고 율이... 율... 율아....?????(동공대지진
린주 어서오세요~ ʕ·͡ᴥ·ʔノ -
56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8:39:42캡틴 푹 쉬시구... 린주 율주 어소사:▶
어....율이 팔에 있는 그 큰 흉터의 이유가 저거였나요(가물가물) -
569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8:40:20그것 말고도 여러개 있습니다 ^ㅁ^!
-
570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8:42:09아니 율아...율아.....88
tmi: 라그나로크 가가 폐쇄되어 좋은 점은 하나입니다.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몰라^ㅁ^ (개뜬금) -
57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8:43:209시부터 슬슬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
572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45:19아니네요! 다행입니다! 팔 저민다길래 문신이라도 있니.. 했어요...
다갓님.. 다시 한 번만..
.dice 1 4. = 3
1. 진단이나 해.
2. 내일 만두나 처먹어라
3. 꺼져라 인간놈
4. ??? -
573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8:46:40아니 세상에.... 미메시스주 무슨 생각을....(공-포)
다갓님 너무 하시잖아요...? -
574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8:47:03캡틴 안녕히가시고 린주 어서와요!
-
57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51:48꺼져라니..(흐무럭)
흑흑.... -
576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8:52:25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용
-
577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8:54:45린주 어서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575 세상에 미메시스주....88 (토닥토닥) -
578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57:37안녕하세요 린주!
다갓님.. 그럼 이 중에선 뭘 뽑으실 것인가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dice 1 4. = 3
1. ???
2. ???
3. 꺼져
4. ??? -
579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8:58:08...네. 전 꺼져야겠습니다..(존재가 삭제될 듯) 잘못했습니다. 다갓님..(무릎꿇)
-
580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00:33가혹하신... 다갓님...
-
58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09:14(곰곰) 일상을 구해볼까요..
-
582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9:10:41>>581 (찌름
-
583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10:46위링샤오:
157 어릴 때는 어떤 아이였을까요?
-> 그 나이대 애들치고는 차분하고 얌전한 편이었지만 지금보다는 뽀쨕하고 활기찬 꼬꼬마였슴니다! :3
막 지금처럼 불만-짜증-맨도 아니었고..... 웃으려면 잘 웃고 나름 수줍음도 탔었는데(????????예????) 지금은.....뭐..........(흐릿.....)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 없ㅅ습니다 설거지조차 해 본 적 없는 당신은 도덕책.....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 장난 많이 치는 성격이었으면 겨울에 친구 둿목에 손 집어넣으면서 희열 느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차갑고.... 겨울에는 얼굴이랑 손발이 항상 하얗게 질려 있슴다 꽁꽁 안 싸매면 동상도 걸림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위링샤오: 뜬금없이 저는 왜 따라하려 하십니까? 불쾌하니 당장 떨어지십시오.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위링샤오: 예, 가십시오. 잡은 적 없습니다.
"가지 마."
위링샤오: 갈 겁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핫 갱신랍니다~!!!!! 다갓님 넘...... 미미주랑 율주한테 한없이 가혹한 것 같아요....... ;ㅡ; -
584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9:11:35링링주 어서와요! 링샤오는 몸이 찬 편이군요!
-
585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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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9:12:21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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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13:05어서와요 링샤오주!
-
58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13:59>>582 (찔림)(컥) 좋..좋습니다 소미주!!!!! 선레는 다갓으로 정할까요?
링샤오주 어소사:▶ -
589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9:14:38>>588 네네! 다갓으로 정해요!
.dice 1 2. = 1
1. 샤카샤카
2. 소미소미 -
590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14:43애가 아니라 예...... 애 대체 뭐지()
>>584 뉍 그렇슴다 소미주도 안녕하세요~!!!!! :3
모두 안녕하십니까!!!!!! 좋은 밤이애오!!!!!! :▷ -
59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15:34만인의 샤카샤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저군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그리고 링샤오..네???? 어릴때는 뭐라구요???????(불신) -
592 소미주 (5451456E+5) 2018. 9. 6. 오후 9:16:15>>591 딱히 없습니다. 자유롭게 써주세요!
-
593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17:15>>592 알겠습니다:▶ 선레 쪄올테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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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9:17:57>>583 정주행이랑 이 레스 보고 느낀 건데 되게 치와와 같아용 두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예민해진 치와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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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20:50>>591 샤카샤카 샤카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신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요 어렸을 때는 정말로 그랬읍니다 아 친구가 슬은이밖에 없어서 다행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아는 사람 더 있었으면 놀려먹기 좋았을겁니다......(흐릿) -
596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21:57>>594 헐 정주행하시다니 대단하신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와와 뭐예요 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왘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7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9:24:26>>596 예전에 치와와 두개골에 비해 뇌 크기가 대형견이랑 비슷해서 평생을 두통에 시달린다는 걸 본 적 있거든요(ㅠㅠ) 링샤오가 치와와처럼 작지는 않지만 두통 심하구... 연약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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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27:42>>597 ㅠㅠㅜㅠㅜㅠㅜㅠ 저 치와와 너무 작아서 안쓰럽다고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그건 몰랐어요 치와와쟝,...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치와와 비유 너무 찰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왕 하신다면 아기기린으로 부탁드려요(???) -
599 니샤카라 - 백궁 근처라고 합니다 (4735017E+6) 2018. 9. 6. 오후 9:29:16- 가주 대리이신 티르 라그나로크님께서 가주님께서 보내오신 감초 케이크를 다시 드시려다가 손가락을 물리셔서.. -
니샤카라는 눈을 가느다랗게 뜨고 백궁의 휴게실에 정좌를 하고 앉아서 편지를 읽다가 가만히 제 다리 위에 머리를 올린 채 그르릉 소리를 내고 있는 하티를 바라봤다. 학생대표가 아니기에 백궁 밖을 나갈 이유는 없었지만 요며칠 무기력해보이는 하티가 짐짓 걱정스러웠더랬다.
니샤카라의 손이 턱을 조용히 긁어주자 하티는 호박색 눈을 감고 그르릉거리며 목울림 소리를 냈고 니샤카라가 몸을 일으키자 하티의 시선이 그 움직임을 쫒았다. 나갈까. 커다란 사바나캣과 눈을 맞추며 단조로이 읊조리는 목소리가 썩 그럴듯하게 친절하다.
니샤카라는 품이 넓은 후드 집업을 걸치면서 백궁의 밖으로 걸어나왔다. 패밀리아를 산책시키는 게 이유였지만 답답하던 찰나였다. 아침과 밤에는 꽤 서늘한 공기였고 바람이 불었기에 니샤카라가 종종 따라나와 제게 시선을 한번 주고 따라걷는 하티의 머리 위에 손을 얹어서 천천히 쓰다듬어주고는 걸음을 옮겼다. 작게 접은 편지가 바지 주머니에서 부스럭부스럭 소리를 내며 걸리적거렸지만 걷는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조용히 백궁의 밖을 거닐던 니샤카라가 구름이 잔뜩 낀 밤하늘을 무의미하게 올려다봤다. 숨통이 트이나. 글쎄, 잘 모르겠지. 주인이 멈춰서니 주변을 맴돌던 하티가 니샤카라에게서 조금 떨어져서 여기저기를 익숙하게 돌아다녔다. -
600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9:30:17
>>598 품종 개량이 나빴어요... 치와와는 완벽한 생물인데... 아기 기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념으로 귀여운 아기 기린을 드립니다 그런데 이거 나레이션 괴리감 좀 심하네요 "2m 남짓한 작은 기린 한 마리가 서있습니다" -
601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9:30:30율이 랑이에게 고통받는 지팡이를 구하기 위해 아씨오를 쓰는 9시 30분.
"랑아, 놔라."
"낑..."
랑이도 딸려왔다. -
60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31:25네 뭔가 쓴게 없는데 레스길이 쓸때없이 기네요. 결론은 산책이라는 겁니다(?)
아니 링링이 치와와썰......(?)(날조)
어릴때부터 알았으면 링링이의 색다른 모습을 봤겠군요... 샤카샤카도 뽀짝시절에는 방싯방싯 잘 웃는 아이였습니다. (?)(그짓말하지마요;;;;) -
603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32:16아니 랑아 지ㅋㅋㅋㅋㅋㅋ팡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 어소시구 율이 지팡이 보면 랑이 잇자국 엄청 나있을거같아요..
-
604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9:32:58안이 링링이 치와와였ㅇ어요...? 나는 포메인줄 아랏눈데..(????) 아니 어릴때 다들 귀엽다..
(어린 율이 봄)
어린 율: 뭡니까. 역겨우니까 시선 치우시지요. (싸늘) -
605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34:21>>605 아니 율이 뽀짝시절이....????
저는 샤카샤카의 뽀짝시절이 진짜라고는 말씀 안드렸습니다^ㅁ^ 명백한 날조와 거짓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606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9:34:47린이는 어릴 때부터 재미가 없었을 거 같아요 딱 유치원에서 말 잘 듣고 선생님들한테 사랑 받는 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에 대한 경계는 되게 심할 거 같네용
맞다 혹시 선관? 텍관..? 맺으실 분 계시면 말씀해주셔용 -
607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36:02따흑..... 선관... 선관.........(샤카샤카 성격봄)(절레)(니샤카라:(왠지 이유없이 기분이 묘하다))
-
608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9:36:10>>603
>>버드나무는 치유의 힘을 지닌 드문 목재이다.<<
지팡이: (나는 괜찮지롱!)
랑: (깨물)
지팡이: (사실 아니야, 살려줘...) -
609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9:36:46선...관....(추종자 가문 사람임)(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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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36:55무척이나 괴리감을 느끼실 수도 있지마는. 뽀작시절의 헌터는 밝기는 했지만 좀 염세적인 아이였슴다.
물론 헌트리스는 광x포스 제대로였고요. 그치만 지금의 헌터는 뽀짝뽀짝일 뿐이죠. -
611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37: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르쟝 또 물렸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
>>600 ㅠㅠㅜㅠㅜㅠㅜㅠㅠ개량의 폐해가..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냥 갓 태어난 아기기린이 키 180 쯤 된다고 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친 드립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엘사 사랑해.......
>>601 율이 지팡이 목재랑 심이 많이 괴롤워 할 것 같아요 흑흑....(???) -
61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39:00>>608 율이 지팡이가 고통받는군요.... 세상에.......(아련)
샤카라가 쓰는 지팡이의 물푸레나무는 일부러 휘게 만들었나봅니다... -
613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39:37선관.. 서..선관...
선관을 왜 학교 들어온 이후에나 짤 수 있지.. 그것도 괜찮으시다면 가능은 함니다! -
61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41:17>>611
티르: 악!!! 이 빌어먹을 감초가.....!!!!(다투기)
방계 : 슬슬 포기하시죠...
티르: **.....(아픔)
어떻게든 니샤카라가 `직접` 보내준 케이크를 먹겠다는 일념이 티르를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
615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42:36>>610 앗 그렇군요:▶(메모)
솔직히 말씀드리면..... 니샤카라의 어린시절은 >>>아이가 더 무서워<<<입니다. -
616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9:43:13해리포터는 비설 설정하기나 떡밥을 심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3...후후후후..
-
617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43:31>>602 >>605 샤카라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줄여서 샤진요 활동 시작하겠습니다.
>>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사모예드 생각하고 있엇어요 율주 감 좋으신 분...... 율이 포스 쩔ㄹ구...(기어다님)
앗 모두 캐들이 멍뭉이라면 어떤 멍뭉이가 어울릴까요??? :3
>>6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옥의 아싸를 밀고 있기 때문에 관계는 되도록이면 더 늘리지 않고 있지만 사람이 없다면...!!!! 가볍게라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
61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44:44>>616 (하파짝)
>>617 ....얘가 멍뭉이요....?(전혀 안어울림) -
619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45:33농담이긴 한데. 언젠가 미미가 모두의 통수를 칠 날도 올까요?
미미: 할로윈 호박을 폭파시킨다거나! 사냥꾼 발휘해서 물리적으로 탁 친다거나!
미미주: 뽀짝하고 하찮구나.. -
620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9:45:53공부를 하던 너는 머리를 부여잡고 한숨을 쉬었다. 주작 기숙사 특유의 후끈후끈한 열기가 들어오면서 숨을 쉴 수 없었다. 왜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지? 나중에 물어봐야겠다. 너는 그리 생각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무래도 기숙사 내에서는 집중이 안될 성 싶었기 때문이다. 나가서 산책이라도 한 번 하고 와야지.
벗어둔 망토와 지팡이를 집어들고 주궁을 나선다. 홧홧한 열기가 주궁을 벗어나자마자 사그라든다. 그러고보니 슬슬 가을이라서 그런가 요새 기온이 떨어지는 것도 같다. 주의하지 않으면 감기 걸리겠어. 너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거리를 걸었다. 오늘은 백궁 근처로 가볼까? 백호 기숙사에 딱히 아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너는 부지런히 작은 발을 놀렸다.
밤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거리가 짧아진다. 당연한 이치였다. 어둠이 잔뜩 깔리고 쓸 수 있는 시각의 힘이 대부분 차단되니까. 흐릿한 윤곽만 보이는, 더군다나 루모스도 쓰지 않은 어린 마법사에게 학교 내는 위험한 것 투성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를테면 잠깐 산책나온 학생과 부딪힐 뻔했다거나. 너는 학생과 몸을 부딪히기 직전에 가까스로 멈췄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 너는 속으로 안도하며 학생을 붙잡았다.
"아, 미안해! 어두워서 미처 앞을 못 봤어. 정말 미안! 혹시 다친 덴 없어?"
너무나도 상식적인 반응이었다. 너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부딪힐뻔한 학생을 위아래로 훑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았다. 루모스. 너는 주문을 외웠다. 불빛이 새어나오면서 시야가 잠깐 눈부심을 겪는다. 너는 얼굴을 찡그리며 손으로 눈을 가렸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니 눈부심은 좀 가셨다. 너는 손을 내린다.
"근데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산책?"
너는 퍽 붙임성 좋게 말을 붙이고는 지팡이의 불빛에 의존해 학생을 살폈다. 어디 다친 곳은 없나 싶어서 한 행동이였다. 만약 다쳤으면 어떻게 하지? 일단 보건실로 데려간 다음에 치료비 물려줘야지 뭐. 돈은 와장창 깨질테지만 자신이 잘못한 거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 -
62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46:09아니 미메시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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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9:46:55린은... 평 갈리는 건 여전해서 "린이 착하지 순하지 울지도 않고~" 에서 "어린 것이 말대꾸만 따박따박한다"로 나뉠 거 같아용 몇몇 한정으로 싸가지가 없어서
>>613 저도 설정상 13살까지 중국에서 살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혹시 따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용? -
623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9:47:49예ㅔ아 하파!!
히힣ㅎ히ㅣ 율이가 댕댕이ㅣ요..? ㄴ늑대개..? 도베르만..? (흐ㅡ릿) -
624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48:16미미가 멍뭉이... 묘하게 안 어울리는.. 느낌...?
아니면 잭 러셀 테리어라던가요!(삼대 악마견을 넘는 초 악마견이라 카더라)(물론 멍뭉미의 정의를 활발로 잡을 경우) -
62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49:45음.. 과제 같이 했다던가.. 그런 것도 괜찮고. 그냥 어쩌다보니 같이 놀다가(?) 도서관에 있다던가 아니면 떨어뜨린.. 것..을 주워줬다던가.. 로 친해졌당? 이라는 느낌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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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린주 (3392144E+5) 2018. 9. 6. 오후 9:50:07>>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도 중요하니까용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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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51:11>>616 핫 그거 저도 동감....!!!!(비설구경러)
>>619 ㄱㅑ아아아아악 호박테러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623 헐ㄹ 늑대개 채고 도베르만도 채고 -
628 xxxx년. xx월. xx일.◆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9:52:15전쟁의 아픔이 전부 사라지기도 전, 누군가는 학생 대표였습니다. 새하얀 교복과 저고리는 그 사람이 '백궁의 학생' 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지요. 신수들은 무어라 평했는지도 모릅니다만, 그렇게 좋은 평은 아니었을 겁니다. 어쨌거나, 그 사람은 대표였습니다. 학년 대표.
' 그 분은, 순혈들의 낙원을 만들려고 했을 뿐이야. '
' 네가 드디어 미쳤구나? 그 미친 놈을 '그 분'이라고 칭하니까! 변절자! 죽일테면 죽여!! '
그래? 그럼 죽여야지.
학생 대표의 표정은 무어라 형용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팡이가 휘둘러지고, 초록색 빛줄기가 쏘아졌습니다. 화난 목소리로 외치던 학생이 그대로 쿵, 소리와 함께 쓰러졌습니다.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차가운 주검이 되어가고 있었지요. 그 사건을 목격한 것은, 아주 소심한 기숙사의 유령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그 학생 대표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뿐이었죠.
' 나는 잘못한 게 없어요? '
자신에게 화를 내는 교수들을 본 그 학생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죽이라고 한 건, 그 학생 쪽이었단 말이지요. 교수들은 그 학생을 퇴학시키며, 아즈카반에 넘기려 했으나ㅡ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미, 도망쳤던 겁니다.
그러니, 저 자들은 네 충성을 이해하지 못한단다, 내가 네 구원이 되어주마. 네게 이름을 내려주마.
쟤가 죽이라고 해서 죽였을 뿐이야, 그게 뭐가 나빠?너는 잘못한 게 없단다, 내 충성스러운 종아. -
629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52:45>>624 테리어 붙은 친구들을 다들......강력ㅎㅏ죠....(흐려짐......)
>>62 ㅜㅠㅠㅠㅠㅠㅠ 네 그럼 린이랑은 나중에 일상으로 만나봐요!!!!!! :3 -
630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9:52:48야호...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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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55:55어서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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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니샤카라 - 김 소미 (4735017E+6) 2018. 9. 6. 오후 9:56:31니샤카라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던, 앞머리에 가려지지 않은 하나뿐인 시선을 내렸다. 무언가를 봤거나 무언가를 느낀 게 아니였다.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던 하티의 움직임이 멈췄고 주인된 니샤카라보다 가시거리가 넓은 고양이였기에 그 행동을 주의깊게 보다보니 그렇게 행동한 것이다. 니샤카라는 다른 이들보다 가시거리가 좁고 흐렸다.
앞머리에 가려진 눈의 문제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기에 제 몸에 부딪히기 직전 멈춘 학생을 니샤카라가 장갑을 낀 손으로 가만히 붙잡으려다가 거둬냈다.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상대는 니샤카라를 붙잡았다. 제 3자가 본다면 우습기 짝이 없는 모습이였지만 니샤카라는 주문을 외는 목소리와 함께 훅 하니 눈앞이 밝아지는 것에 눈을 가늘게 뜬다.
"다치지는 않았지만 바로 앞에서 불을 밝히니 눈은 아프네. 그대야. 다친 곳은."
단조롭게 읊조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니샤카라는 언제 권태로운 무표정을 지었냐는 듯 친절하고 짐짓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뒤로 한발 물러난다. 그제야 불빛에 익숙해져서 상대의 모습을 응시할 수 있었다.
첫인상은 그래. 붙임성이 좋았다. 니샤카라는 가벼이 친절한 미소를 유지하며 상대를 가만히 내려다본다.
"산책이라면 산책이지." -
633 린주 (6821388E+5) 2018. 9. 6. 오후 9:56:36>>625 두번째나 세번째는 쫌 무리일 거 같아서ㅠㅠㅠㅠㅠ 첫번째가 좋을 것 같아용 다만 시트에서 기술했듯이 팀원들이 탈주나 불성실한 모습을 보일 경우 극악의 인성을 보여드릴 수도 있는데() 괜찮으실까용?
>>629 넵 저도 일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캡틴 어서오세요~~ 린넨 넘 쎄하고 좋네용 누에랑 학생대표ㅠㅠ -
634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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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9:57:20저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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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9:58:36캡틴 어소사:▶ 와아우......린넨 그랜드 마스터님......(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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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9:59:24>>633 적어도 미미는 불성실하거나 탈주는 안 할 테고, 그런 인성을 본다고 해도 별 차이 없이 대하긴 할 걸요? 불성실한 이들을 좀 다독여주긴 하겠지만..
의외로 무척이나 완벽주의자적 성향이 있기는 해서요. -
63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00:12정말....진짜......캡틴 린넨 쓰시는거 정말 존경합니다...(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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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01:31저는 린넨을 좋아하지만 다른 분들이 더욱 잘 쓰시는걸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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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0:02:52린넨... 저는 쓰는 게 넘 귀찮아서.. 다들 너무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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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0:03:58저는.ㄴ..... 린넨ㄴ을 별로 넣지 않기 때문에..... :3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캡틴 나메칸 오실 때마다 미묘하게 바뀌는 거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04:29안이 캡틴 나메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앗... 너무 겸손해하지마세요 캡틴....88
미미주도....!!!! 잘쓰시는걸요!!!!! -
643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06:31저는 이제 타칭 그랜드마스터가 되었기 때무네.. :3c 히야아아앗뿌!!!(??????
그런고로 언제든 제 일상은 열려있으니 찔러주쉐오!>:3 -
64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07:02캡틴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주먹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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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07:31오 아이란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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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하선주 (4578778E+5) 2018. 9. 6. 오후 10: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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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08:01율주 하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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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08:22하선주 어소사:▶
그리고 캡틴 떡밥에 뒤늦게 반응하는데... 아이란....누님..... -
649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0:09:27어서와요 율주 하선주!
에 제가요? 그저 린넨에 뽀짝을 넣은 것 뿐입니다! 린넨이란 이렇게 쓰는 것인가!★를 한 것 뿐? -
650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09:33율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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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린주 (6821388E+5) 2018. 9. 6. 오후 10:10:06>>637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간단한 게 좋을 것 같으니 조별 과제를 같이 했고, 그 뒤에 마주치면 인사나 가벼운 잡담을 하는 정도로 정리할까용?
하선주 율주 어서오세요~ -
652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0:10:15"오, 미안! 불 끌게."
그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이었다. 너는 녹스라고 중얼거렸다. 그러자 지팡이에서 불이 꺼졌다. 다시 사위가 어둠으로 가득 찼다. 너는 지팡이를 집어넣었다. 어쨌든간에 상대가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인거다. 너는 안심했다.
다치지 않았으니 치료비를 물려줄 일도, 보건실까지 갈 일도 없어졌다. 다행이다. 하마터면 큰 일이 일어날 뻔했다. 너는 한숨을 내쉬었다. 세번째 한숨은 안도가 담겨있었다. 너는 주섬주섬 흐트러진 망토를 갈무리했다. 아, 내가 다쳤냐고?
"나도 다치진 않았어. 다행이다. 다친 곳이 없어서."
앞으론 산책할 때 꼭 루모스를 써야겠어. 너는 그리 다짐하고는 상대를 바라보았다. 백금색의 눈동자가 아름다운 학생이었다. 어... 이 다음에는 뭐라고 말해야 하더라? 갑작스런 어색함에 너는 입꼬리를 조금 올려 미소지을 뿐이었다. 그 미소조차 심히 부자연스러웠지만.
"그렇구나. 나도 산책 나왔어! 저 애는 네 패밀리어야?"
너는 소녀의 곁을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독특하게 생긴 고양이었다. 무슨 종일까? 밖에 데리고 나올 수 있는 패밀리어를 데리고 있어서 조금 부러웠다. 우리 뽀뽀도 데리고 다닐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잃어버릴까봐 무서워서 혼자 나오지만.
"나는 주작기숙사 5학년 김소미야. 너는?"
일단 자기소개부터 하자. 너는 헤실헤실 웃으며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 잠깐 내 나이 또래로 보이던데 혹시 선배는 아니겠지? 잠깐동안 불안감이 스쳐지나갔으나 애써 무시했다. 그런데 만약 그러면 선배한테 반말한 셈이 되는데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히익! -
653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0:10:55캡틴 하선주 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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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11:14(딩구르르르르르르) 일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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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0:12:06>>651 네. 그정도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인사나 간단한 잡담.. 좋습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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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12:27할까오?:3
하루키쟝, 아이란쟝을 원하신다면 학원 건물 밖에서만 가능하옵니다!>:3 원하시는 nmpc와 선레를 가져오새오!!>:3(나쁨) -
657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13:57선관 짜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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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15:42선관 짜신 분들 수고 많아쏘요 :3!!
어음엉...;3...
.dice 1 2. = 2
1. 어딜 나가 못가 안 돼
2. 신나는 바깥세계 탐험~~ -
659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18:06바깥이야? 누구야? :3?
.dice 1 2. = 1
1. I란이양 :3
2. 하루키양 :3 -
660 화랑주 (4938383E+5) 2018. 9. 6. 오후 10:18:46다들 오랜만이에요 밍나~!!요즘 넘 바빠졌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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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18:53??????? 님들 만약에 아바다를 맞는다면 율이는 곱게 태워서 선이 눈에다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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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20:00호고곡 화랑주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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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20:15화랑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아이란.....(흐릿해진다) 어... 괜찮을거애오...! -
664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0:20:15핫 율이란 아이란쟝ㅈ....!!!!!!!
그리고 선관 수고하셨슴니다!!!!!! 하선주 화랑주도 헬로!!!!!! >:3
>>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터짐) -
665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21:31퍄 다갓이 오늘 저를 제대로 농락하십ㄴ니다...아바다의 위기에 처했ㄷ다.....끄흑흡흑...
선ㄹ레 써올개오!! :3 -
666 린주 (6821388E+5) 2018. 9. 6. 오후 10:21:35화랑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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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0:21:37화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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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화랑주 (4938383E+5) 2018. 9. 6. 오후 10:21:51넵 반가워요~!가볍게 안부만 묻고 또 스르륵 사라져야겠네요 ㅠㅠ 다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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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0:22:30어서와요 화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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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22:50아아앗...(토닥토닥)
잘 지내고 있답니다:) -
671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0:23:33>>668 화랑ㅇ주...... ;-;(토닥......)
넵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화랑주도 잘 지내셔야해요.....!!! -
672 니샤카라 - 김 소미 (4735017E+6) 2018. 9. 6. 오후 10:24:00갑작스러운 불빛이 사라지자 니샤카라는 겨우 익숙해졌던 빛이 사라지면서 어둠이 다시 밀려들어오는 것을 보고 나서야 걸음을 옮겨 물렸던 거리를 조금 좁힌다. 고맙다는 뜻으로 고개를 살짝 끄덕여보이고는 어디서 봤던가 하고 기억해내려고 했지만 애초에 누군가에게 깊은 관심을 주지 않은 채 친절하게 굴기만 하는 니샤카라가 기억할리 만무했다.
"그대야. 그렇게 부딪힌다고 다치거나할 정도로 내가 약하지는 않아. 그리고 산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놓이는 거야."
다치지 않았다면 그걸로 됐어. 조근하고 차분하지만 여전히 단조로운 억양으로 읊조리면서 후드집업에 양손을 넣었다. 바라보는 시선에 니샤카라는 친절하고 사교적인 미소를 지었다. 그 뒤에 이어지는 침묵은 아주 당연한 것이었다.
"관심있어. 가까이에서 보여줄까."
하티. 이리와. 니샤카라는 후드집업 주머니에 넣었던 오른손을 뻗어서 하티를 향해 짧게 손짓하며 불러들였다. 상대가 아끼는 패밀리아에게 관심을 주니 당연한 수순이였다. 보통의 고양이보다 현저하게 큰 덩치를 자랑하는 하티는 슬금슬금 니샤카라의 다리께로 다가와서는 썩 그럴듯하게 앉았고 니샤카라는 턱을 가벼이 긁어주며 상대의 소개를 들었다.
주작 기숙사. 그제야 상대가 걸어왔던 위치가 주궁이 위치한 곳임을 알아차린 니샤카라가 하티의 턱을 긁어주던 손을 거둬들여서 소미라고 소개한 상대에게 내밀었다.
"백호 기숙사의 니샤카라 N 라그나로크라고 해. 샤카라라고 불러. 어렵잖아. 6학년이야. 만나서 반가워. 소미."
5학년이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니샤카라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채 당연하다는 듯이 악수를 청해보였다. -
673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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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25:31곱게 태워서 선이 눈에ㅋㅋㄲ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괜찮을 겁니다(팝그작)
오신분들 모두 어소시구 허걱 화랑주 오랜만이에요!!! 저는 그럭저럭 나쁘지않았습니다! -
675 화랑주 (4938383E+5) 2018. 9. 6. 오후 10:26:08다들..다들 저 대신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주고 계시는군요 ㅠㅠ....그럼 이만..!토욜날 뵈요!
>>673
으아닛 나쁜 다갓 왜 우리 율주 괴롭히셔...!(다갓 때림(뚜까팸(율주 토닥토닥 -
676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26:27괜찮을테니 걱정 마시라!>:3 아이란한테 '나 죽여봐!' 하지만 않으면 아이란쟝도 아바다를 날리지는 않아오.. :3
-
677 린주 (6821388E+5) 2018. 9. 6. 오후 10:26:34저도 잘 지냈답니다 화랑주도 잘 지내시길 바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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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26:45....대체 왜째서 자꾸 길이가 늘어나는 것인가(흠터레스팅) 아무말 대잔치일 뿐인데!!!!
않이 율주 짤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ㄲ(쓰러짐 -
679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28:15>>676 ...그렇게하면 죽는거군요....(메모함)
아앗 화랑주 토요일에 뵈요..!!!! 화이팅입니다! 들어가세요...88 -
680 린주 (6821388E+5) 2018. 9. 6. 오후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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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캡틴 진화! 타칭)린넨 그랜드마스터◆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29:14화랑주 잘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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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29:23다들 짤이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훔침) 율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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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0:30:49샤카라주 제가 씻으러 가야해서 답레가 쪼끔 늦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랑주 잘가요! -
68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34:36괜찮습니다:▶ 천천히 쓰셔도 돼요!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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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0:34:58잘 가세요 화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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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0:37:09그리고 율주는 다갓님께서... 흑.. 동지..(하파시도)
다갓님. 진짜 딱 한 번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진짜.. 독백거리는 아니고요. 진단이랑 꺼져랑 내일 뭐 먹을지만 물어볼게요..
.dice 1 4. = 2
1. 꺼지라고 이 잡놈새킈야. 끈질기기로는 무슨.. 점착제같냐?
2. 아휴. 진단이나 해라.
3. 내일 적당히 처먹어라.
4. 한심한 놈. 옛다. 에버노트나 쓰거라. -
687 율이는 밖에 있어오..랑이 때문이야.. (4171741E+6) 2018. 9. 6. 오후 10:40:49율의 두 눈이 느릿하게 감겼다 뜨였다. 슬슬 기숙사 주변을 순찰하며 늦게까지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잡아 이유를 묻고, 타당하지 않으면 점수를 깎을 시간이었다. 같이 따라다니는 랑은 꼬리를 열심히 흔들며 컹, 짖는다. 산책이라 생각하고 있을 테다. 율은 손을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렸고, 랑은 마냥 좋다는 듯 펄쩍 뛰어 그의 손바닥에 코를 대었다 떼었다.
"그래, 그리도 좋으냐? ..잠깐, 랑아, 랑아!!"
너무 신이 났던 탓이다. 랑은 폴짝대다 저 멀리로 달리기 시작했고, 율은 그런 랑을 쫓아갔다. 현궁에서도 멀어졌고, 금지된 숲에서도 멀어졌을테다. 학원 밖까지 달려도 랑은 지치지 않았다. 어느새 랑은 저 멀리서 꼬리를 흔들며 애교있게 짖을 뿐이다. 율은 그런 랑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랑아. 학원 밖은 위험하다고 몇 번을 이르지 않았느냐!"
율은 주변을 둘러보았다. 망했다. 너무 멀리까지 왔다는 게 실감이 났다. 그는 큰 손으로 미간을 짚었다. 두루마기의 소맷단이 흘러내려갔다. -
688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0:45:06앗 화랑주 안녕히가세요~!!!!! ;ㅡ;
그리고 소미주도 다녀오세요!!! :3 -
689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47:03랑.....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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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47:34링샤오주 어소사:▶(???(데쟈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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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0:47:47앗. 소미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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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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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49:09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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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혼났대오(._. 아이란 - 율이와 랑이◆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49:30아이란은 거하게 혼났습니다. 누구에게서인지는 묻지 말아줘요. 그녀는 매우 심란하답니다. 그래서 홧김에 온 곳이, 하필이면ㅡ 이 학원이었죠.
' .... 여기에 자주 오는 것 같은데... '
그리고 자주 엮이기도 했습니다만. 어쨌든 당신은 못 들어가요. 아이란.
오랜만에 새하얀 소복을 입은 그녀에게는 이제 분신과도 같은, 짧은 갈색 후드 로브가 걸쳐져 있었습니다. 혼나고서 나온 와중에도, 그것은 챙겼던 모양입니다.
' 기멜 바보. '
순간 울컥한 듯, 그녀는 나무에 발길질 하는 것으로 화풀이를 하다가 멀리서 목소리가 들려온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키가 큰 남학생ㅡ율이었습니다.ㅡ을 올려다봤스빈다. 그녀의 키도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남학생의 키가 확실히 컸던 게 컸습니다.
' 안녕. 현무야. 여기서 뭐해? '
학생들의 이름을 알 길 없는, 그녀는 오늘도 기숙사로 부르며 율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죽어버린 황안이 가만히 응시하는군요. -
695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50:08소미주 다녀오시구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는 지금까지 집이 아니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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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51:01아리에스주 어서오시구...아아니 이제 집이시라니.......(동공지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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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0:52:16지금까지는...힘세고 강하게 월급을 루팡하고 있었죠(자랑아님
하지만 이제 집이에요«٩(*´∀`*)۶» -
698 오늘도 평화로운 추종자들◆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52:20아이란: (혼났음(시무룩(._.
타치바나: 반성했어? 6자로 말해봐.
아이란: 난 잘못 안했어.(당ㅡ당
타치바나: -
699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0:52:33아아니 아례스주 잠깐만요 이제 집이셔요..? (동공강진) 고생 짱짱 많았어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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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52:42고생...타흑.. 고생하셨어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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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53:38아니 아이란 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귀..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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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0:54:15추종자들 왜이렇게 귀여워요...(쥬금(?
ㅋㅋㅋㅋ다들 감사함다(*´˘`*)♡ 흑흑 맨날 집에 늦게와서 일상도 못돌리고.... 현생 완전 힝입니다에요(??? -
703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0:55:27현생 화이팅입니다....88 모두 힘내오....(기운 불어넣어주는 스레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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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오늘도 평화로운 추종자들◆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0:57:12아이란과 타치바나 하루키는 힐링된답니다:3
다른 8명은....(흐릿해진다) -
705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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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00:34저는 여전히 청년씨의 이름을 못들은게 한입니다(왈칵) 아니....열명중에 두명만 힐링이냐구요.....다른 8명은.....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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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02:13_(:3」∠)_나머지 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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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오늘도 평화로운 추종자들◆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03:41뭔가 이상해서 설정을 적어놓은 에버노트를 확인해보니 6명이 문제였습니다... 4명이 그나마 힐링돼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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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04:44힐링캐가 2명 늘었군요!(*´˘`*)
(๑´•ω•`๑)나머지 6명은...? -
710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1:05:00그대야. 그렇게 부딪힌다고 다치거나 할 정도로 내가 약하지는 않아. 상냥한 말이 들려오고 너는 눈을 크게 뜬다. 안심시켜주려는 상대의 말에 너는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그대야라니... 특이한 호칭이였다. 이 사람의 말투는 여러모로 독특한 느낌이 들었다. 말에 높낮이도 없어서 의문문과 평서문을 구분하기 힘들었다.
이름이 하티구나. 너는 고양이가 이리로 오자 신기함에 눈을 크게 떴다. 우와 예쁘다. 게다가 다른 고양이들보다 커. 너는 무릎을 굽혀 하티와 시선을 마주본다. 너무 귀엽다. 나도 나중에 졸업하면 고양이 한 마리 키워볼까? 너의 눈이 반짝거린다.
"이름이 하티야? 너무 귀엽고 예쁘다!"
너는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말했다. 그러다 상대가 손을 내밀자 그걸 무심코 잡아버린다. 잠깐만... 6학년? 그럼 선배잖아! 너는 불에 댄 듯 화닥닥 놀라버린다. 나 지금 선배한테 말 놓은거니? 어머 이를 어째! 너의 입이 헤 벌어지며 정확한 O자를 그린다.
"서... 선배셨구나. 죄송해요! 얼핏 보고 동갑내기인줄 알고 말을 놓아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기가 죽은 것인지 끝으로 갈수록 말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너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바짝 긴장한 것이 틀림없었다. 얼굴이 붉어져있었다. 아무래도 반말을 쓴 것이 몹시 마음에 걸린 모양이었다. 어떡하지? 어떡하지? 아 창피해. 하필이면 선배일 게 뭐람. 다음부턴 조심해야겠다. 너는 창피한 듯 손으로 뺨을 감싼다. -
711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05:46소미주 어서오세요!!!
>>709 6명은.....(흐릿)(먼산)
여러분의 선택에 모든 게 달렸습니다!(?????? -
712 링샤오 - 칭샤와 함께 하는 대환장파티 (1227994E+5) 2018. 9. 6. 오후 11:06:14탄생이란 무엇인가. 구차한 철학관이 오가기 좋은 주제였으나 그의 관점만을 이야기하자면, '신성시할 정도로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정도라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신성하게 보지 않는다 해서 중요시하지도 않는 것은 아니었는데, 그런 그의 관점에서도 적어도 지금과 같은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이란 것만은 확신할 수 있었다. 이마를 짚다, 얼굴을 푹 덮어 가린 손 사이로 착잡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야, 이 도마뱀아."
글렀다. 아니, 틀린 건가. 칭샤 녀석이 첫날부터 자꾸만 알을 먹으려 들기에 간신히 막아왔는데, 잠시 숨이 차 누운 사이에 결국은 일이 터지고 만 것이다. 욕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했을 텐데, 칭샤에게 험한 말을 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패밀리어의 돌발 행동은 엄연히 주인의 과실이다. 한참을 고심하고 고민해 나온 말은 허망한 탄식이다.
교수에게 뭐라 말해야 하지? 기껏 맡긴 묘두사 알을 도마뱀이 먹어 버렸다는 말을 들으면 교수가 참 좋아라 하겠다. 뒷일을 고민하려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팠다. 생각이 복잡했지만 정리하는 데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우선은 치우고, 고민은 당장 해야 할 일부터 처리하고 해도 늦지 않았다. 고개를 들어 칭샤를 보니 한 주 반 동안 노리던 것을 해결해서 그런지 기분이 참 좋아보였다. 입을 쩍 벌리고 놀란 것처럼 굳어서... 표정이 왜 저러지? 신비한 동물을 먹었으니 먹고 탈이 난 걸지도 모른다. 곧장 토하기라도 할 듯한 표정이라 그는 급히 시선을 칭샤의 입 안으로 돌렸다. 그러니까, 그때서야 발견한 것이다.
알이 깨졌지만 묘두사는 죽지 않았다. 절묘하게도 알을 입에 문 순간에 부화한 모양이었다.
칭샤가 선명하게 묘두사를 뱉고 있었다.
"그ㅡ웨ㅔㅇ에ㅔ엑"
"????????????"
":ㅁ?????????????"
"잠깐만 너 뭐야 진짜."
":ㅁ?????"
"너 진짜 뭐가 문제야 대체....."
토하는 도마뱀, 토하면서 태어난 묘두사, 착잡한 주인. 환장의 장 한가운데서 묘두사가 울었다.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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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06:40!?!!!!!!! 캡틴!!!?!!!!! 아니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미주 어서오세요! -
714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07:36링샤오주 어서오세요!!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5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07:40이제 묘두사 부화일이 되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고로 묘두사 태어났다!!!!! 그리고 링샤오한테 대환장은 빠질 수 없다!!!!! 야호!!!!!!!! >:3
그리고 아례스주 어서와요~!!!!!!!! -
716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1:09:31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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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죽은눈 동지애오 율 - 혼나쪄..(도담도담) 아이란 (4171741E+6) 2018. 9. 6. 오후 11:10:07정말이지. 율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꼬리를 마구 흔드는 랑을 내려다보며 한숨을 쉬었다. 이 말썽쟁이.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가문 내부에서는 가만히 있다가도 학원에서는 정 반대니, 곤란하다는 듯 미간을 찌푸리던 율은 손을 내려 어느새 눈 앞에 당도한 여성을 마주보았다.
"...아."
율은 어느새 새로 나타난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는 랑을 손을 뻗어 제지했다. 안 돼. 사람들이 널 두려워 하는 걸 정녕 모르는게냐. 율이 그런 시선을 보내자 랑은 낑, 소리를 내며 맞받아쳤다. 형도 사람들이 무서워 하잖아. 그런 느낌이었나. 율은 랑에게서 시선을 떼고 죽어버린 황안을 죽어버린 벽안으로 응시하였더라지.
"..기숙사 순찰을 나오던 도중 이 말썽쟁이가 뛰쳐 나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교외로 나오고 말았습니다."
율은 멋쩍게 웃었다. -
718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12:37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 칭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 )ノ -
719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13:45>>708 4명이 치유라니까 힐-링되네요...!! 흑흑 대충 절반 정도는 ㅎ힐링캐라니 다행이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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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14:29앗..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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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1:14:49칭ㅋㅋㅋㅋㅋㅋ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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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하선주 (4578778E+5) 2018. 9. 6. 오후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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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하선주 (4578778E+5) 2018. 9. 6. 오후 11: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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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1:18:08>>722 절대 안누릅ㄴ니다........
얘가 살아가는 이유는 ㅅ사랑인걸........... -
725 니샤카라 - 김 소미 (4735017E+6) 2018. 9. 6. 오후 11:19:35니샤카라는 소미가 바라보자 마치 허락을 구하듯이 슬쩍 제 눈치를 보는 하티의 호박색 눈동자에 지긋하게 하나뿐인 눈을 감았다가 떴다. 귀엽고 예쁘다는 말에 주인인 니샤카라가 그저 대답없이 서있고 대신 하티가 짤막하게 울음소리를 낸다.
"새끼때부터 길러서 나는 귀여운지 모르겠지만 하티가 좋아하는 것 같으니 됐어. 소미, 네 패밀리아는."
읊조리듯 단조롭고 차분한 억양으로 니샤카라는 질문형으로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제 손을 잡은 소미를 향해 시선을 옮겼다가 다시금 눈을 지긋하게 감았다 뜬다. 6학년이라는 사실에 놀란건지, 그도 아니면 백호 기숙사에 놀란건지. 하티는 꼬리를 한번 휙 움직여서 니샤카라의 다리께를 훑은 뒤에 다시 어딘가로 걸음을 옮겼다. 그래봤자 제 근처를 맴돌테니 신경쓰지는 않는다.
"한살 연상이 뭐가 문제가 될까. 어두우면 그럴 수도 있는 법이지. 신경쓰지 말아."
얼핏 보고 동갑내기로 착각했다라. 니샤카라는 그리 나쁘지 않은 기분으로 무표정을 잠시 지으며 고개를 숙인 소미를 향해 예의 그 구분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목소리로 읊조리면서 친절하게 미소를 지었다.
"소미. 미안해할 필요는 없어."
한번 더 니샤카라는 똑같은 높낮이로 읊조리면서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뺨을 감싼 소미의 어깨를 토닥였다. 그래서. 백궁까지는 무슨 일로. 니샤카라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돌린다. 무표정을 친절하고 사교적으로 바꿀 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그럴듯하게 돌리면서 어깨를 짚었던 손을 떼어내고 다시 양손을 후드집업 주머니에 넣었다. -
726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1:19:36>>722 소미쟝은 왠지 누를 것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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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죽은 눈 동지 아이란 - 크로쓰!!(???) 율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19:49' .... 늑대? '
요즘, 학생들의 패밀리아는 전부 신기한 동물 투성이군요. 그녀가 만난 패밀리아만 해도ㅡ 악어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녀는 조용히 랑을 바라봤습니다. 두려워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너도패밀리어를뒀다간바브와탈레트가모조리죽여버릴겁니다.그둘은피를좋아하잖아요?
' 그렇구나. 현무는 학년 대표라는 거네. '
나도 였는데. 그런데 이젠 못 돌아가
기숙사 순찰을 나왔다는 율의 말에 아이란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멋쩍게 웃는 율을 가만히 보던 그녀는 가만히 고개를 살짝 비뚝, 기울였습니다. 시선에 제대로 학원이 들어가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 신난 걸까? 뭔가 주고 싶어도, 나는 진정 물약 말고는 안 가지고 있어. '
그것마저도 혼낸 사람에게 주려다가 그대로 더 혼나서 지금의 상황에 이르렀답니다. 아이란은 학원 쪽을 가리켰습니다.
' 잠깐이면, 모를테니까 적당히 때 되면 돌아가는 게 좋을지도 몰라. '
당신의 일은 잠깐이었는데도 금방 알아차렸는데 말입니다.
아이란은 그렇게 말하며, 후드를 벗었습니다. 여전히 붕 뜬 머리가 제멋대로 뻗쳐나가는군요. -
728 니샤카라 - 김 소미 (4735017E+6) 2018. 9. 6. 오후 11:21:10아니 칭ㅋㅋㅋㄲ샤얔ㅋㄲ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722 .......저는 샤카라의 마음을 모르겠....네오ㅡ.......얘 누를까..딱히 성적도 사랑도 관심 없어서....(흐려짐...) -
729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21:47하선주 어서오세요!!
음음.... 일단 대다수의 nmpc들은 누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3c -
73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22:06미미는 안 누를 걸요..? 저 버튼을 안 누르면 절대 O를 못 맞는단 거도 아니고. 평생 모솔이면 이런 외모를 후세에 못 물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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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하선주 (4578778E+5) 2018. 9. 6. 오후 11:22:39졸업때까지 전과목 O 받는 대신 평생솔로 vs 그냥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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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23:05다들 어서오셔요!
영어독해는 너므ㅜ 어려워요.. 그냥 줄줄 읽을 순 있는데. 답이 안 보여.. -
733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23:18아리에스는... 진짜일지 궁금해서 눌러볼거같아요... 얜 그럴거야...
아리에스: 진짜? 그럼 눌러봐야지!(꾸욱
아리에스주: 호기심이 고양이도 죽이고 니 애인도 죽이는구나...(? -
73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23:25하선주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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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23:26하선주 어서오세요~!!!!!! :3
링샤오는....어.... 연애에 노-관심이지만 ? 저런 걸 왜 해 하고 그냥 안 누를 것 같네요 애초에 저런 거 안 믿어서() -
73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24:47>>731 그냥 살기()
아니 아례스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는..오...... 그럴것 같았어요! -
737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24:51앗아아 하선주 어서오세요 (๑´ω`๑)ノ
노곤노곤하네요... 뜨신물 샤워가 최고에요...(? -
738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25:39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맞워오!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게 최고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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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26:26아리에스주도 어소사!!:▶
뜨신물 샤워...좋습니다.....(동감) -
740 린주 (419732E+56) 2018. 9. 6. 오후 11:26:51하선주 어서오세요~~~~
정 린은... 이미 전과목 O라 안 누를 거예요 누른다면 평생 솔로로 사는 쪽에 끌려서 누를 것 같네용 -
741 린주 (419732E+56) 2018. 9. 6. 오후 11:27:05아리에스주도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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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27:38>>7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기심으로 애인을 죽여버린 아리에스쟝........(안쓰........)
>>736 앗 그럴 것 같았다니다행이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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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하선주 (4578778E+5) 2018. 9. 6. 오후 11:27:44아ㄹ1에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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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29:15아니 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링샤오 엄청 현실적이라서....(외면) -
745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29:25다들 어서오세요! 호기심으로 애인을 죽여버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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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29:37린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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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하선주 (4578778E+5) 2018. 9. 6. 오후 11:29:41선관 및 일상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내일 집 가는 날이기 때문에 하선주는 오늘만 산다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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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29:55정말 상관 없는 아리안의 tmi.... 그녀는 잘 놀라지 않습니다:3 놀라면 눈을 동그랗게 떠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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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30:07헉 비오니까 바람이 더 추워졌... 여러분 따숩게 하고 있으세요 비오니깐 넘모 춤...추버...추워요... 파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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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30:12>>740 혼자 살아가는 인생 멋있슴니다
린주도 다시 안녕이애오~!!!!
>>744 오 현실적인 성격이었군요 저도 몰랐던 사실을 깨달았다....!!!(????) -
751 (파트라슈)◆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30:54>>747 11시 50분까지 아무도 손을 들지 않는다면 제가 손을 들도록 할게요:)
>>749 끼잉.. 끼잉...(????? -
75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31:26>>748 맙...소사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아이란 누님 놀라는 표정이 생동감이 넘칩니다...
>>747 않이 오늘만 산다 정신이라니... 일상은 돌리고 있어서 죄송합니다....(왈칵) -
753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32:22린주 어서오세요(๑´ω`๑)ノ
일상은... 제가 좀 있으면 셧다운 당할거같아서...(?) 제성함니다...
>>751 아앗... 파트라슈...(꼬옥(? -
754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32:52캡틴 나메칸이 또 바뀌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일교차가 커요..감기 조심하셔요88 ....
>>750 괜찮습니다.. 저도 샤카라 성격을 모르겠어요(?) -
755 (네로랑 파트라슈 뒤에 있는 그림)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32:54>>749 네로..... 어서 내가 있는 곳으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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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33:18????????? 않이.....(동공강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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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파트라슈)◆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34:44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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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파트라슈)◆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35:09샤카라주는 어째서 동공강진을...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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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하선주 (4578778E+5) 2018. 9. 6. 오후 11:35:27>>740 평,,생,,솔,,로,, (메모)
린주 어서오세요. -
760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1:35:38새끼때부터 길렀다면 상당히 오래 길렀을 터다. 너는 하티를 신기해하는 눈으로 바라보며 그리 생각했다. 그러고보니 자신도 입학할 무렵 뽀뽀를 샀으니 나름 오래 길렀다면 오래 기른 거겠다. 너는 고개를 끄덕이다 네 패밀리어는 어딨냐는 질문에 주궁 쪽을 가리킨다.
"제 패밀리어요? 기숙사에 두고 왔어요. 햄스터인데 잃어버리기 쉬울 것 같거든요."
너는 뽀뽀를 생각하며 그리 말했다. 우리 뽀뽀, 잘 지내고 있으려나? 다음번엔 뽀뽀도 이동장에 넣어서 같이 산책해볼까 하고 생각한다. 아, 하티가 멀어진다. 너는 아쉬운 듯 하티의 걸음을 눈으로 쫓다가 니샤카라의 말에 다시 그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아... 네. 알겠어요, 선배."
신경쓰지 마라니 이 선배는 대인배구나. 너의 눈동자가 잠시 일렁이다가 가라앉았다. 하긴 자신이었어도 고의가 아닌 실수로 한 반말이라면 눈감아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괜찮다고 말해준 상대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었다. 너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니샤카라와 시선을 마주했다. 네 고개가 움직일 때마다 밤색 머리칼이 찰랑인다.
"공부하다가 잘 안되어서 산책 나왔어요. 집중도 잘 안되기도 하고..."
주궁이 너무 더운 것도 한몫 했지만 굳이 그것까지 말할 필요는 없겠지. 너는 환히 웃으며 말을 이었다. 자연스레 옮겨진 화제에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마 계속 반말 건으로 얘기를 했더라면 너는 몹시도 창피해했으리라. -
761 (네로랑 파트라슈 뒤에 있는 그림)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35:49>>748 헐ㄹ 아이란쟝 부엉이같아요 짱 기여워ㅓ!!!!!!!!!!!!!!!!!!!!!
저도 일상.... 곧 자야할 것 같아서 어려울 것 같슴니다ㅏ 흑흑....... -
76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35:51네로와 파트라슈와.... 뒤에 있는 그림때문에요?????(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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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네로랑 파트라슈 뒤에 있는 그림)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38:05>>762 (왠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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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파트라슈)◆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39:18아이란에게 많이 알아가새오!! 아이란쟝.. 생각이 표정에 다 드러나는 편이라...(뜻 밖의 설정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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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3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뒤엨ㅋㅋㅋ있는ㅋㅋㅋ그림ㅋㅋㅋㅌㅌ
근데 그 그림 뭐였죠... 뭔가 유명한거였는데... 루.. 루벤스...(??? -
766 퓨ㅜㅜ저ㅓㅓㅓㄴ!!(?) 율 - 으앙 쥬근 눈 아이란 (4171741E+6) 2018. 9. 6. 오후 11:39:49"예. 늑대 입니다. 연이 깊은 아이지요."
율은 옅게 웃었다. 아무렴, 연이 깊었지. 늑대는 천 가문의 상징이지 않던가. 이 아이를 길들이기 위해 겪은 수모도 있었고 말이다. 두려워하지 않는 듯 싶자 랑은 꼬리를 흔들었다. 온순한 모습이었고, 율은 그제서야 랑을 막아세운 팔을 거뒀다. 랑은 고개를 갸웃거리고 귀를 쫑긋댔다. 처음 보는 사람이 많이 좋으면서도 신기한 듯 싶었다.
"5학년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그 키에 5학년이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 텐데. 진정 물약이라는 말에 너는 비화 교수를 떠올리다가도, 옅게 웃었다. 랑이는 그 어느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단지 쓰다듬을 원하는 듯 싶었다. 너와는 확연히 달랐다. 아무렴.
"랑이는 쓰다듬는 걸 좋아합니다."
그리 덧붙이며 율은 후드를 벗으며 이야기를 하는 여성을 가만히 바라본다. 잠깐이면 모를테다. 그래. 잠깐이면 그 누구도 알지 못하리라.그렇게 한 명을 네 영원한 품에 보내지 않았던가.
"...아, 소개가 늦었군요. 천 가문의 율이라 합니다." -
767 이름 없음 (7637133E+6) 2018. 9. 6. 오후 11:41:19(예비 시니비가 소심하게 빼꼼한다고 잘잘ㅈ)(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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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42:32헌트리스:
229 캐릭터의 명대사
아직은 이릅니다.. 독백도 얼마 안 썼어오... 후보는 몇 있을지도 모릅니다..?
-무엇을 걱정하는 것이냐. 내가 있지 않느나ㅏ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짱쎕니다. 헌트리스 구두의 장식 하나가 쟤네들 목숨보다 중한 시점에서..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수식어를 이리저리 엄청 붙여도 그 모두를 따위로 만들 정도로 미칠 것 같이 예쁜데 악랄하다 못해 잔혹하고 광기서린 성격.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헌트리스: 감히 본 후의 말에 쓸데없는 토를 다는 것이냐. 애초에 유하게의 범주를 제대로 제시하거라. 근거 또한 빈약한 주장을 들어주기도 벅차는구나.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민간인에게?"
헌트리스: 민간인인지 아닌지는 본 후가 결정하노라.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헌트리스: 나락에 빠뜨린다는 것의 정의와 나락에 빠뜨릴 만한 이의 정의부터 정하고 시작하자꾸나.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헌트리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전차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전진하고 승리하는 자의 카드일세.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없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헌트리스: 전진하고 승리하는 것. 그것은 당연하지 아니한가. 본 후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이가 있겠는가? 아 그건 곤란하도다. 이 외모를 후세에 길이길이 남기기는 해야 하노라. -
769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42:41>>764 설정 털이는..... 아이란....쟝에게......(메모.......)
>>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ㅏ하하하하(뿌듯)
어.... 그ㅡ러게요 사실 넘 어렸을 때 읽어서 저도 잘 모르겟ㅅ슴니다 흑흑.......... -
770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42:49갸아아악 중도작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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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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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1:44:23>>767 선배님!!!!!! (격한 반응)
선배님!!!!!!!!!!!!!!!!!!!!!!!!!!!!!!!!! -
773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45:26>>768 >>770 미미ㅣ주...................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뮤........
괜찮아요 눈치 못챘었어...!!!!! 'ㅁ' -
774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47:22그으거.. 루벤스의 거란 건 알겠는데. 뭐지. 고난에 찬 예수였던가..
어딘가에서는 루벤스전은 끝나고 현대미술전이 열려서 이런 더러은 세상... 하며 나가서는 우유재벌(?)이 된 동화재해석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농담) -
775 니샤카라 - 김 소미 (4735017E+6) 2018. 9. 6. 오후 11:47:46햄스터구나. 니샤카라는 조금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햄스터라면 잃어버리기 쉬운 생물이다. 작고, 작으며 작으니까.쥐는 것도 조심스러워해야할만큼
아쉬운 듯이 하티의 뒷모습을 따라 움직이는 소미의 시선에 다음에 만나면 만져보게 해줄게 니샤카라가 그렇게 높낮이 없이 단조로운 억양으로 말하고는 친절하고 사교적으로 미소를 짓는다. 고의가 아닌 실수였고 학원 학생들의 실수쯤이야 조용히 넘겨낼 수 있었다. 사실은 정이 많지만 그 이상의 상황까지 넘어가지 않는 사이가 주를 이루는 니샤카라의 본성이기도 했다.
"주궁은 더웠지. 슬슬 추워지는 시기여서 그런지 주작 기숙사가 아니라는 게 조금 아쉽네."
너무 더우면 집중이 안되기도 하고. 그렇지. 니샤카라는 고개를 가볍게 한쪽으로 기울여서 소미의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것과 환히 웃는 것을 바라볼 뿐이였다. 여전히 친절하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도 너무 늦게 돌아다니는 건 좋지 않아. 학생대표에게 들키면 골치 아플테니까."
니샤카라는 단조롭게 읊조리는 억양으로 소미의 야간 산책을 잠자코 이야기했지만 본인또한 그렇다는 것을 알고는 뭐, 나도 그렇고. 하고 덧붙혔다. -
776 아리에스주 (4747228E+5) 2018. 9. 6. 오후 11:48:13헉 예비 시닙분...! 어서오세요!(격한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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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48:46ㅎㅎ.. 뭐 어때요.. 그냥 올리져.. 명대사 부분은 아직 쓰지도 않았으니 없졍!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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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미미주 (881571E+58) 2018. 9. 6. 오후 11:49:26예비 시닙분... 어서오세요!(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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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49:26허억!!!!!!!!! 동갑...동갑이다....(기어다님)(???)
그리고 떡밥털이는 아이란에게........(메모) -
780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1:51:38.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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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1:52:06아 왜 미친 다갓놈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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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52:08율주 다이스 뭐에요...(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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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퓨져언!! 아이란 - 두 배로 강해져따!(?) 율◆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53:20' 그렇구나. 연이 깊은 건 좋은 거야. '
아이란은 무언갈 생각하는 듯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좋은 거죠.당신과 그 분 처럼.
' 현무는 키가 꽤 크구나. '
2미터 가까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키가 정말 크군요. 키 큰 사람들을 봤지만, 기록이 갱신되는 것도 같습니다.
' 쓰다듬으면, 안 물어? '
우린 주인님 외에는 다 무는데.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뜬 아이란은 어색하게 손을 뻗었습니다.
' 나는... 요드. 요드(Yod)라고 불러. 안녕, 율. '
아이란이라고 말하는 것은 포기한 건지, 그만둔 건지는 모릅니다. 그녀는 율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 혹시ㅡ '
동질감인가요? 오, 거짓말.
무어라 말하려는 것 같던 아이란은 곧 어깨를 으쓱이며,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함부로 알리지 말라고 그랬어요. 더 혼날지도 모릅니다. 안 그래도 대차게 혼났는데 더 혼나는 것은 사양이죠. 암요.
' 아무것도 아니야. '
그렇기에 그렇게 대답한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 쓰다듬는 걸 좋아하는 늑대는 처음 봤어. '
//율이 린넨....(흐릿) -
784 링샤오주 (1227994E+5) 2018. 9. 6. 오후 11:53:21안ㄴ이 설마 린넨ㄴ이랑.... 관련된 건가오....?????(동공강진))
-
785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54:02예비 신입분 어서오세요:)
으음... 하선주 계신가용?:3 -
786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1:54:52* "율아. 뭐 하니? 또 새를 죽인 거야?"
"그 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외로워 하실 것 같아서...그래서 오시는 길 심심하지 말라고 보내주는 거야.."
- 어린 율과 선. -
787 ◆Zu8zCKp2XA (3806465E+5) 2018. 9. 6. 오후 11:56:39율아.....(동공지진)
-
788 율무차 ◆tt8iCvOr6o (4171741E+6) 2018. 9. 6. 오후 11:57:38다갓 진짜 강하게 한 대만 패고 싶어요...^ㅁ^...(파스슧스ㅡ슥)
답레 이어올게요! :3 -
789 소미-니샤카라 (5451456E+5) 2018. 9. 6. 오후 11:58:41"와! 정말요? 감사합니다!"
너는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너는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었다. 물론 동물을 만지는 것은 더 좋아했다. 너는 니샤카라의 주위를 맴도는 하티를 보았다. 저런 귀여운 고양이를 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는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졌다.
"여름에는 지옥이지만 겨울에는 천국이죠. 백호는 가을이죠? 선선하겠네요. 부럽다."
너는 진심으로 백호 기숙사를 부러워했다. 쪄죽는 주작이나 얼어죽는 현무보다는 낫지 않을까? 너는 항시 더운 주궁을 생각하고 몸서리쳤다. 주작 기숙사는 다른 건 다 좋은데 너무 더워서 문제다. 특히 여름엔 지옥이었으니까.
"괜찮아요! 제가 바로 그 학생대표거든요!"
다른 대표들이 오면 순찰중이라고 둘러대면 돼요! 너는 자랑스럽게 얘기했다. 결코 자랑스러운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을 열심히 안하는 게 좋은 건 아닐텐데? 그러나 너는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하긴 너는 너무 빡빡하게 구는 편은 아니었으니까. -
790 샤카라주 (4735017E+6) 2018. 9. 6. 오후 11:59:31율...아...???(동공대지진)
않이 캡틴이랑 율주 막.....서로....막....88 린넨이......(울면서 긁어본다) -
791 소미-니샤카라 (4013328E+5) 2018. 9. 7. 오전 12:00:21않이 왜 이렇게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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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하선주 (2273325E+5) 2018. 9. 7. 오전 1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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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하선주 (2273325E+5) 2018. 9. 7. 오전 12:01:09타이레놀의 힘은 위대합니다. 다시 생존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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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아리에스주 (6911897E+5) 2018. 9. 7. 오전 12:02:13자본주의 엔딩...(흐릿
루벤스...는 맞는거군요 루벤스 말고 다른건 기억이 안나고 막...(치매(? -
795 아리에스주 (6911897E+5) 2018. 9. 7. 오전 12:03:50하선주... 괜찮으신거죠..?(´;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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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2:04:15자본주의 엔딩이라면 이거요???(???????)
https://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70046&no=37&week=fin&listPage=2
하선즈 다시 어서오시고...... 흑흑 저는 이제 가보겠슴닏 모두 굿밤....... -
797 소미-니샤카라 (4013328E+5) 2018. 9. 7. 오전 12:05:23하선주 어서오시고 링샤오주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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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아리에스주 (6911897E+5) 2018. 9. 7. 오전 12:05:49링샤오주 안녕히 주무세요٩(๑❛ω❛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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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월주 (0473022E+5) 2018. 9. 7. 오전 12:06:17월주라니 이 무슨 사주팔자....(??????)
소심하게 안착합니다!! :3 -
800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2:07:24링샤오주 잘자요!
하선주, 월주 어서오세요! ... 하선주 괜찮으세요?!?!
>>709 백호: (좋아함)(?????? -
801 소미-니샤카라 (4013328E+5) 2018. 9. 7. 오전 12:08:25월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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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아리에스주 (6911897E+5) 2018. 9. 7. 오전 12:09:08(*´∀`*)ノ월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청룡기숙사 신입생 아리에스를 데굴데굴 굴리는 이모티콘 빌런 아리에스주에요! ٩( >ω< )و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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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2:09:21괜찮으시다면... 일상을 돌리려고 했는데... 무리는 하지 마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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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니샤카라 - 김 소미 (0791643E+5) 2018. 9. 7. 오전 12:09:59니샤카라는 지치지도 않고 친절하고 사교적인 미소를 지어보였다. 맑게 웃는 후배의 앞에서권태롭게 무표정을 짓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굉장히 기분이 좋았으니까. 그 빌어먹을 미*놈이 감초 케이크에 연달아 물렸다는 사실에 니샤카라의 기분은 썩 좋았다. 얼굴에서 티가 나지 않았을 뿐.
"어려운 일 아니니까."
감사하다는 말에 니샤카라가 주머니에 넣었던 손을 빼내고 가만히 흔들어보였다. 어렵지 않지. 제 패밀리아는 충직하고 주인된 이를 퍽 잘 따르니까.
이어지는 말에 니샤카라가 짤막하게 웃었다. 선선하지. 단조로운 억양의 목소리가 그 뒤를 잇는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밖에 나오지만 않으면 쾌적한 편이니까 나쁘지 않게 생각해."
어느 기숙사든 고충이 없을까. 부러워하는 표정을 숨기지 않는 소미의 모습에 말을 맺은 뒤에 니샤카라가 땋아내린 머리의 끝을 매만지고 있다가 학생대표라는 소미의 말에 권태롭게 무표정을 지었다.
"소미. 너는 그렇게 둘러댄다고 하더라도 나는 곤란하지 않겠어. 백궁의 학생대표들은 빡빡한 편이라서."
니샤카라는 빡빡하다라는 말을 읊조리면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두명의 학생대표 중에서 항상 지쳐보이는 남학생의 모습을 떠올린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일단 니샤카라의 조건에서는 그가 가장 빡빡했으니까.
"보통 이 시간이면 순찰 시간이 아니였어." -
805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전 12:12:19하선주 어서오사... 아니..무리하지 마세요88 링샤오주 안녕히 주무셔라:▶
그리고....월주 어서오세요!!!!다른 기숙사면 어때!!!!! 따흑 드디어 동갑내기다!!!!!(????) 반갑습니다!!! 백호 기숙사 6학년생이자 특징없는 게 특징인(그짓말하지마요;) 니샤카라의 오너 샤카라주입니다! -
806 사메다(?) 율 - 비설 털이범 아이란 (233525E+58) 2018. 9. 7. 오전 12:15:44연이 깊은 건 좋은 것이다. 율은 고개를 끄덕였다. 키가 꽤 큰 편이었다. 어째서인지 생각해보면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아버지와 키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다. 아버지는, 꽤 거구였고, 그로 인해 천 가문이 더욱이 알려졌을지도 모른다. 혼란하디 혼란한 전장에서 독보적으로 눈에 띄었을테니.
"...지금 신발을 신고 있으니 2m를 조금 넘은 정도겠군요."
율은 탁한 웃음소리를 냈다. 선량한 웃음이었다. 거인 혼혈이라는 소문도 들어보았지. 랑은 귀를 펄럭이며 공기중의 냄새를 맡을 뿐이다.
"예. 물지 않습니다."
명령을 내리면 맹수로 돌변하지만.
애교가 많은 개 인지, 아니면 용맹한 늑대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랑은 어색하게 뻗은 손에 다가가 눈을 감고 머리를 부비려 했다.
"요드..라. 반갑습니다, 요드 낭자."
율은 자신을 가만히 바라보는 시선에 가만히 눈을 휘었다. 상냥하디 상냥한 미소겠다. 아무렴. 혹시, 라고 운을 떼었으나 그 어떤 말도 나오지 아니하였다. 고개를 가로젓는 모습에 질문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표정을 지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것도 아니다면...그리한게지.
때로는 모르는 게 약이니. 너는 은닉하고 함구할 뿐이다.
"소인도 이리 살가운 늑대는 처음 봅니다."
천성이지요. 율은 나지막히 웃음을 흘리며 랑을 내려다보았다. 사람의 손을 마냥 좋아하는 아이다. 천 가문 그 자체일지도 모르겠다.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요드 낭자는 어인 일로 이 곳까지 오게 되었습니까?"
율의 두 눈은 여전히 친절함을 삼키고 있었다. -
807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전 12:17:45하선주와 월주 어소시구 링링주 푹 주무세요!!
반가워요 월주!!!! 같은 현무 학년대표 후배+스레 내부 최장신(멸칭: 자벌레, 소금쟁이)+속썅 얀데레+통수+귀여운 부캡틴을 맡고있는 율이 오너 율주애오~~~ >ㅁ< -
808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전 12:19:09거인...혼혈은 누가 이야기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아니겠지)
-
809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2:20:20헉ㄱ 그리고 월주 어서오세요 월ㄹ이 너무 사랑스러운 큐티뽀쨕 선배채고.......(?????)
저는ㄴ 백호 기숙사의 개복치.... 허약-맨.... 복장화이트맨..... 감점마를 담당하고 잇는 링샤오주입니다 반갑ㅂ고 사랑 많이 합니다
갹 지ㄴ짜로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3 -
810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전 12:20:54다들 어서오세요! 자러 가신 분들은 푹 주무시고요!
신입분 어서오세요! 주작 4학년+이쁘긴 이뻐서 경국지색(?)+긍정밝음화사 치유캐+반짝반짝인 미메시스를 굴리는 미미주입니다! -
811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2:21:21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린넨그랜드마스커 캡틴입니다(????)(뭔가 늘어났름)
그아악 제에가 한계가 되어서 다음판만 후딱 세우고 자러 가볼게요...88 -
812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전 12:22:17캡틴 죄송한데 오전 즈음에 이어도 될까요...88...사실 어제 두시간밖에 못자서...8ㅁ8..(대성통곡)
-
813 소미-니샤카라 (4013328E+5) 2018. 9. 7. 오전 12:22:34갹 샤카라주 제가 너무 졸려서 내일 이으면 안될까요?
-
814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전 12:23:29악 여기서 엇갈ㄹ리네 캡틴 푹 주무세요..! 링링주 진짜로 안녕히 줌시구 저도 갑니다ㅏㅏ...착한 참치분들은 저처럼 두 시간만 자고 히히 다 잤다~~~ 하시거나 율이처럼 잠 안자고 사랑타령만 하다가 밤 새면 안대오..!! (율: 나 요즘은 안 그러거든;)
(쓰러짐) -
815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전 12:25:03캡틴 율주 링샤오주 굿나잇이에요!:▶
앗 소미주 편하실때 이어주세요..저도 슬슬 졸...려서......(파스슥)
밍나 굿나잇...:▶(풀썩) -
816 아리에스주 (6911897E+5) 2018. 9. 7. 오전 12:25:25다들 안녕히 주무세요~(*´▽`*)ノ
-
817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전 12:25:51캡이랑 율주랑. 푹 주무세요!
그으럼.. TMI를 몇 개나 풀어야 하나요 다갓님?
.dice 1 4. = 2
개수
.dice 1 5. = 1
하나의 강도. -
818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전 12:28:03샤카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와 가장 야카군요..
오늘의 TMI
-미미는 쿤지 먹이를 열심히 잘 먹입니다. 성장기라나?
-미미는 의외로 외모 관리에 힘씁니다. -
819 아리에스주 (6911897E+5) 2018. 9. 7. 오전 12:48:22zzz(´-ω⊂゛)어흑 넘우 졸려요...
저도 이만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ノ゙ -
820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전 1:15:58ㅇ여러분 해열제는 피곤해지기 전에 드시길..... 후섿...(아련) 모두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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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9:41:27야호 꿀잠!!!!!!!!!! 갱신합니다!!!!!!!!!
-
822 요드 혼나쪙(,_, 아이란 - 사메다!(?) 짱커!(???) 율◆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9:49:03' ..... 키가 큰 건 좋은 거야. 멀리 있는 것도 볼 수 있고 높은 곳의 공기를 맡을 수 있잖아. '
누군가가 자신을 놀릴 때마다 '윗 공기는 상쾌해!' 라고 말했던 게 생각난 듯 아이란은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말로 단순한 이유로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따뜻하네. '
머리를 부벼오려고 하는 랑에게 닿는 감촉에 아이란은 조용히 말했습니다. 따뜻하고 보들거렸죠. 신기하군요.
' 응. 나도 반가워. 살가운 것은 좋잖아. '
당신들 중에도 살가운 자들은 있었지요.
요드는 고개를 주억거리며, 랑이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언제든, 살아있는 건 신기한 법입니다.
' .... 혼나서 홧김에 빗자루 타고 왔는데 여기였어.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화 낸 거야. '
정말로 잘못한 게 없냐면, 그것은 아니었습니다. 여명에서 다른 마법사를 죽여버린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해서 그의 동료가 뒷처리를 전부 해야 했다나요. 그러나, 그것을 그녀가 알 길은 없습니다. 아이란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렀습니다.
' 난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데 다들 화만 내. 여기 교수들도 그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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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9:49:31답레와 함께 돌아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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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율무차 ◆tt8iCvOr6o (778223E+59) 2018. 9. 7. 오전 10:21:27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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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0:26:00어서오세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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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빅브라더(????) 율 - 괜찮아요 부둥부둥 아이란 (778223E+59) 2018. 9. 7. 오전 10:31:57"그렇지요, 미처 생각치 못했습니다."
키가 크면 윗 공기를 맡을 수 있고 멀리 있는 것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율은 그 뒤의 말을 함구했다. 학교 소유의 부엉이가 고도 조절을 실패해 얼굴에 달라붙거나, 청룡 학생들이 자신과의 퓨전(야, 율아, 나 목마 좀 태워주라.)을 노린다던가, 가끔가다 천장에 머리를 박고 제 혼자 머리를 감싸쥐는 건 굳이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살아있으니 무릇 따뜻한겝니다."
랑은 꼬리를 살갑게 흔들었다. 살가운 것은 좋은 것이며, 랑은 그런 모습을 착실히 보이는 중이다. 꼬리를 흔들고, 귀를 까딱이고, 맹수의 야성은 온데간데 없다. 율은 잘못한 게 없다는 말에 눈을 느긋히 감았다 떴다. 붉은 안료를 칠한 두 눈이 느릿하게 움직인다.
"저런. 속이 많이 상했겠군요."
위로를 건네다가도 문득 교수들도 그랬어. 라는 말에 율은 고개를 기울였다.
"...교수님들도 그러셨다니..무슨 일이 있으셨습니까?"
혹시 상처를 들추는 것이 아닐까 싶었는지, 질문을 하는 율의 행동은 퍽 조심스러웠다. -
827 다들 나빠8ㅁ8 요드(←얘가 제일 나쁨) - 슥ㅡ고이! 엄청난 프렌즈구나!!(?) 율 (0828325E+5) 2018. 9. 7. 오전 10:56:11' .... 그렇네. '
당신은 그것을 빼앗았습니다. 오, 모르는 척 하지 말아요. 아이란.
아이란은 꼬리를 흔드는 랑을 보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늑대가 아니라, 대형견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신기하군요. 늑대 키우자고 해볼까도 싶습니다.
' 맞아. 다들 진짜 나빠 '
들키면 귀찮아지니까 죽였잖아요, 너.
속이 많이 상했겠다는 위로에 아이란은 제법 입을 앙 다물곤 다부지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어지간히 억울했나 봅니다.
' .... 교수들도 그랬어. 나는 하라고 하니까 했을 뿐이야. 그런데 나한테 화냈어. '
퍽 조심스러운 율의 질문에도 아이란은 어깨를 으쓱이면서 말하다가 율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하라고 해서 한 게 나쁜 건가? '
그게 가장 나쁘죠. 아이란.
그 표정과 목소리에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듯 천진난만함까지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정말로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그러다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미간을 확 찌푸렸습니다.
' 오늘 혼난 것도, 나는 잘못한 게 없는데 화내고. 나빠. '
아니, 그건 다릅니다만. -
828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00:36아이란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른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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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율무차 ◆tt8iCvOr6o (778223E+59) 2018. 9. 7. 오전 11:04:13>>828 (레스 봄)(캡틴 봄)(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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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05:22:D~~~ 아이란쟝은 정말로 잘못이라는 걸 모르는걸요:3
아이란: 난 잘못한 거 없어(당ㅡ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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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레이첼주 (9769133E+5) 2018. 9. 7. 오전 11:10:45DKDS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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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11:30레이첼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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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1:17:54>>831 앙뇽!!!!!!!!!!! >:3
히히 리갱합니다!!!!!!!! -
834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20:09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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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율무차 ◆tt8iCvOr6o (778223E+59) 2018. 9. 7. 오전 11:21:39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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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아리에스주 (7084921E+5) 2018. 9. 7. 오전 11:24:34몬가용 이 린넨파티 일상...(흐릿
갱신할게요~ʕ→ᴥ← ʔ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
837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26:49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3
아이란쟝으로 일상하면 떡밥도 풀고 린넨을 많이 쓸 수 있워서 좋아어!(?????? -
838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1:26:56"沥樾라고 할 거야. 쟤 이름."
"그런데 어제부터 왜 자꾸 숨어."
"칭샤."
".....야."
"나와. 다리 밑에 들어가지 말라니까."
"너 설마 쟤한테 겁먹었어?"
'야옹?'
'꾸우웅.......'
"겁먹었군. 망했다."
(그는 침착하게 이마를 짚는다.)
"그런데 네가 먹으려고 해놓고선 왜 네가 쫄아."
(칭샤가 두 발로 서 그에게 매달린다.)
"으아악"
(그가 쓰러진다.)
(묘두사가 울었다.) -
83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28:04칭샤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링샤오 고통받고 있....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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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1:28:13모두 안ㄴ녕하세요!!!!!! 아례스주도 어서와요 안뇽!!!!!!!!! >:3
>>837 추종자들 진짜 뒷목 많이 잡을 것 같아요 정보누출 원탑...... -
841 아리에스주 (7084921E+5) 2018. 9. 7. 오전 11:28:31아이란... 언니야...(흐릿
아리에스는 철떡같이 아이란 언니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흐으으릿 -
842 아리에스주 (7084921E+5) 2018. 9. 7. 오전 11:28:57칭샼ㅋㅋㅋ 묘두샄ㅋㅋㅋㅋ 오늘도 샤오샤오 오빠는 고통받습니다...(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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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30:29그리고 제가 조금씩 풀었듯 요드=아이란 입니다:3
>>840 그렇지요:D
타치바나 하루키: 가장 큰 바보는... 아이란이 분명해....(얼감(뒷목 -
844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1:30:59아참 묘두사쟝 이름 발음은 lìyuè 임니다 한글로 옮기자면 리웨 정도가 되겠네요!!! 스밀 역에 나무그늘 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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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32:10오오 이름 좋군요 묘두사쟝:3
다니엘: (잘 컸을까(흡사 자식을 떠나 보낸 사람 같음
캡틴: 않이... 네가 낳지는 않았잖아...(흐릿) -
846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1:32:26>>843 영원히...... 고통받는 하루키씨.......(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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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웰컴 투 요코소 율 - 마법사 파크! 요드 (778223E+59) 2018. 9. 7. 오전 11:32:54랑은 얌전히 자리에 앉더니 혀를 빼물었다. 꼬리가 파닥거리는 걸 보자하니 썩 만족스러운 듯 싶었다. 그런 랑을 상냥히 바라보던 율은 요드가 다부지게 고개를 끄덕이자 어지간히 억울했나 보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억울하시겠군요. 명령을 따랐을 뿐인데 주동자를 혼내지 아니하고..하라고 해서 한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요."
율은 눈 앞의 천진난만한 여인을 감히 상처입힐 수 없었다. 그래서 여인을 옹호했고, 한 편으로는 공감도 했다. 시키면 따르는 것이다. 죽으라 하면 죽는 것이고, 죽이라 하면 죽이는 것이다. 율은 미간을 찌푸리며 불만을 토로하는 요드에게 나지막히 일렀다.
"혹시, 그들이 낭자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하였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 누구에게도 고하지 않고 조용히 비밀로 하겠습니다."
작게 속삭이는 특유의 탁성이 꼭 짐승이 그르렁대는 소리 같았다. -
848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1:37:46>>839 >>842 (흐려짐)
>>8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굨ㅋㅋㅋㅋㅋ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 ((차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하지 못함)) -
849 갸아아아아 아이란 - 율이 비설 털어가오오오오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46:21' 아마 혼낼 수 없었다고 생각해. '
저지른 것은 너잖아요. 너.
아이란은 고개를 주억거리며 나름대로의 결론을 말했습니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만. 그러다, 자신을 옹호한 율에게 눈을 반짝 빛냈지요. 공감할 사람이 생긴 게 기뻤나봅니다.
' 그렇지? 교수들도 다 나빠. '
기승전 교수 나빠의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아이란은 제게 그르렁 거리며 속삭이는 율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지요.
' 율은 내가 아는 사람과 닮은 것 같아. '
감히 이름을 입에 올릴 수도 없는 주인님과.
짤막하게 말한 그녀는 곧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말할 모양입니다.
' 주인님에게 거부감을 느낀 애가 있어서 아니라고 말했는데, 걔가 죽여보라고 한 거야. 그래서 걜 죽였어. '
덤덤한 어투로 말하며, 아이란은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그래서 죽인 모양이군요.
' 나는 죽이라고 해서 죽인 것 밖에는 안 했어? 그런데 교수들은 다들 내가 잘못했다는 식이잖아. 나빠. ' -
850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전 11:50:18아........ 하루키씨 뒷복 잡는 소리가..... 들린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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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전 11:58:08일상이 끝나면 아이란은 한 번 더 혼나게 될 것 같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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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2:02:24저는 밥 먹고 오겠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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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12:07:17>>851 아이란쟝.......(안쓰)
다녀오세요 캡틴~!!!!!!! :3 -
854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12:17:45린넨 파티.........아이란 언니 또 혼나냐구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다뇨시구 계신분들 오하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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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링샤오주 (3881452E+6) 2018. 9. 7. 오후 12:21:14앗 샤카주도 안녕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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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율무차 ◆tt8iCvOr6o (778223E+59) 2018. 9. 7. 오후 12:21:35갸아ㅏ아아아악 날렸ㄷㄷ다ㅏ아ㅏ아ㅏ아아ㅏㄱ..여긴 한ㄱ국이야..작성국ㄱ가가 한국이 아닐ㄹ리가 음쟈나ㅏㅏㅏ아아아ㅏㄱ (쓰러짐)
다들 맛점하시라..! ㅈㅈ저도 점심 먹고 다시 쓸개오..ㅠㅁㅠ -
857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12:24:35아아니 작성국가가 한국이 아니라니요...율주힘내시구 다뇨세요...88
링샤오주 좋은 오후임다!! -
858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12:25:53"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아. 그래. 이정도의 실력이야.
"날 믿어 줘."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친한 사이) 믿어. 그대야.
(그럭저럭 아는 사이) 먼저 믿게 해야하지 않을까.
(원수&쌍방 혐관) 내가 왜.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고맙다는 말은 꽤 잘합니다. 꽤가 아니라 상당히 잘해서 셀수가 없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어...양손에 꼽을 정도?(아리까리)
172 발 사이즈는?
>>구두는 250~255mm 운동화는 넉넉하게 260mm이요...여자치고는 발이 큰 편입니다.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 능력이요? 어떤 능력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중상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
85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2:29:25점심 먹고 재갱인데... 유.... 율주우우우우우우88888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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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2:29:56니샤카라.....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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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링샤오주 (3881452E+6) 2018. 9. 7. 오후 12:32:48율주.........ㅜㅜㅜㅜㅜㅜㅜㅜ......
다녀오세요.... ;ㅡ;
넵 모두 안녕ㅎ심니까 좋은 오후!!!!! 핫 저도 점시ㅁ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맛저하세요!!!!!! :▷ -
862 레이첼주 (9769133E+5) 2018. 9. 7. 오후 12:33:05점심먹으면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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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2:38:41다녀오세요 링샤오주!
레이첼주 어서오세요!! -
864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12:40:21레이첼주 어서오시구 캡틴도 어소사:▶
링샤오주 맛점하세요!:▶ 저도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
865 레이첼주 (9769133E+5) 2018. 9. 7. 오후 12:40:37돌리실 분도 구해봅니다! 바쁜게 끝나서 여유가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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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2:41:2955분까지 손 드시는 분 없다면 저와 돌릴래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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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12:43:38아흑... 온몸이 마치 찰흙 덩어리가 되어 여기저기 흩어진 기분이네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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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2:45:45레이첼주 어서오세요! ... 괜찮으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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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2:51:46아니... 미메시스주를 왜 레이첼주라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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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1:00:00캡도 안녕하세요- 앗.. 괜찮아요! 헷갈릴 수도 있죠.
그.. 레이첼이랑 일상.. 제가 잠깐 샤워하긴 할 거지만 같이 돌리실래요? 선관 필요하시다면 짜고요. -
871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01:16미메시스주가 손을 드신다면 저는 슬쩍 물러나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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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1:05:56앗 캡. 갑자기 생각난 쓸데없는 질문인데요.
뭔가 추종자들이랑 맞서 싸울 것도 같은 정세가 보이기는 하는데. 걔네들에게 맞서다가 오블리비아테를 쏘면 어떻게 되나요? 그냥 피하고 끝인가욤? 아 맞으면 너무 싑게 제압되려나.(그렇게 하지도 않을 거면서 궁금해서 해보는 질문)
웹박에 보낼까 하다가 거기에 보내기엔 너무 평범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라서욤. -
873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1:07:57>>872 보통은 피하거나 막습니다:3 누에에 대한 기억을 잊고 싶어하지는 않는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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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1:12:46오오 그렇군요! 확실히 기억은..(고개끄덕)
갑자기 생각난 거였거든요. 오블리비아테로 기억을 지워버리면 뭔가 괜찮을지도..
정작 지금의 미미는 그런 걸 할 성정이 아니지만.. -
875 레이첼주 (9769133E+5) 2018. 9. 7. 오후 1:14:29저저 지금 마감..! 그럼 씻고와서 같이 돌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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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1:17:08음.. 선레를 천천히 써주시면 바로 씻고 답레 드리는 건 어떨까요?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시거나, 아니면 선관적인 거라던가 필요하신가요?
아니면 제가 선레를 쓰고 답레의 답레를 씻고 와서 한다던가.. -
877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2:00:56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갸아악.......열감이 있는데 덥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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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갸아ㅏ아ㅏ아악 율 - 떡밥 같이 털ㄹ린다아악 아이란 (778223E+59) 2018. 9. 7. 오후 2:01:49혼낼 수 없었다라. 율은 눈을 빛내는 요드를 가만히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해한다. 옹호하며, 공감한다. 아무렴, 천 가문은 그런 사람이다. 오지랖이 넓다기보단 그런 무언가가 있는게지. 무엇이라도 이해하려는 태도 말이다. 천성이 꼬여있다. 죄의식이 없으며, 율은 백환의 아들이다.
"저런...그렇습니다. 요드 낭자가 나쁘다면 나쁜게지요."
두 번째 옹호. 그때의 교수들은 현재의 교수와는 다를테다. 머글들의 교육도 그러하다 하지 않았던가. 합리화였다. 자신을 가만히 바라보는 요드와 눈을 마주한 율은 여전히 친절했다. 호랑이는 여우의 가죽에서 이젠 친절한 개의 가죽을 뒤집어 쓴 것이다.
"요드 낭자가 아는 사람과 닮았다니, 영광입니다."
그게 누군지 알면 반응이 어떠할까.
고개를 주억거리며 이내 내뱉는 고해에도 율은 동요하지 않았다. 그저 상냥히 고개를 끄덕이며 눈썹을 여덟 팔자로 내렸다. 필히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 임에도 그저 위로를 할 뿐이다. 상처를 입히면 아니된다.
"저런..타인이 낭자의 주인님께 거부감을 느낀다면 당연히 화가 나셨겠지요. 이해합니다."
쾌재로고! 속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죽이라 하여 죽인 것 밖에 하지 않았다. 그래, 적어도 눈 앞의 여성은 그런 의견이었다. 율은 가만히 눈을 휘며 위로를 하듯 주위를 맴돌던 랑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십시오, 낭자. 이제 낭자의 주인에게 거부감을 느낀 자도 없지 않습니까. 잘못 한 것이 아닙니다. ...헌데, 주인님이라면..?"
율이 아는 주인은 하나였다. 아버지가 모시며 신격화 하던. 랑은 발걸음을 멈췄다.
"혹시, 이루 말할 수 없는, 칭송해야 할 분이십니까?"
너는 선을 넘었다. -
87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2:08:41다시 재갱합니다! 모두 어서오시구... 율주.. 그 잠시만 킵 가능할까오..??88 운동 시간이 점점 다가와서 운동 다녀오고 바로 답레 드릴개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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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율무차 ◆tt8iCvOr6o (778223E+59) 2018. 9. 7. 오후 2:09:51넹! 부디 조심히 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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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레이첼주 (9769133E+5) 2018. 9. 7. 오후 2:26:02마감을 끝난 나에게 남은것은 세금계산서였다... 미마주 제가 일 끝나고 선레쓸게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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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2:33:20제가....뭘 본거죠.....???? 않이 율아.....????(동공지진) 잠깐 들여다보다가 삐그덕하면서 다시 가봅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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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2:36:28캡은 다녀오세요! 다들 어서오시고.. 율..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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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링샤오주 (231101E+54) 2018. 9. 7. 오후 2:43:21날ㄹ씨ㅉ죽어............
저도 잠깐 갱신합니다 헐 율이 허거거걱ㄱ...ㅅ!!!!!! -
885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3:25:24얍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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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레이첼 (9769133E+5) 2018. 9. 7. 오후 3:31:03수업은 재밌지만 공부는 지루하다, 수업을 꾸준하게 듣는 것만으로도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된다면 굳이 이렇게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수업 시간에 해놨던 필기와 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하고 추가적인 내용을 찾아 적을 필요도 없을 텐데. 깃펜 끝을 잘근잘근 씹으며 필기를 정리하던 그는 기지개를 피며 하품을 한다. 아, 눈따가워.
"패밀리어는 좋겠다~"
공부 안해도 되서. 제 패밀리어와 눈을 마주치고 눈싸움이라도 하듯 지그시 쳐다본다. 뱀은 눈을 깜빡이지 않던가? 후우. 하고 내쉬는 한숨과 제 주인의 손목을 감으며 옷소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뱀에게서 시선을 뗀다.
"한번 본걸 잊지 않게 해주는 주문같은건 없나.."
공부...시러욧..! 놀고시퍼욧....!
궁시렁거리며 필기를 하던 그는 책을 베개 삼아 추욱 늘어진다. -
887 율무차 ◆tt8iCvOr6o (778223E+59) 2018. 9. 7. 오후 3:33:52^ㅁ^...??? 율이는 아버지가 하던 말을 똑같이 따라했을 뿐인대오....? (동공땐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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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3:44:26(시선회피) 레이첼주 율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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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3:46:14"쿤지는 도서관에 들어오면 무리일지도.."
그렇게 달래고, 내 방을 지킬 건 쿤지밖에 없는걸.. 이라고 말하면서 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이제 점차 더위도 물러가고, 가을에서 겨울이 되면 주궁이 살기 좋아질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아쉽다.. 라곤 해도 백호에게도 선택을 받기는 했었던가..요?
도서관은 의외로 한가했습니다. 그러다가 푸념같은 말이 들어오자 이제까지 찾은 책을 들고는 가까이 다가가려 합니다.
"글쎄요..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머 레이첼의 앞에 책을 부드럽게 내려놓으며 말하려 했습니다. 그치만 수업을 꾸준히 들어도 최소한의 점수가 나오기는 하는걸요? 라고 덧붙이는 미미의 모습은 마치 재수없는 무언가의 느낌이 보였을지도 모릅니다.. -
890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3:48:39다들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미마가 미친 마법사의 줄임말이었던가요..(어디의 모 웹툰)
미미: 전 미마가 아니예요!
미미주: 오..오드아이라는 점에서는 좀 영향을 받았을지도..?
미미: 네..?
미미주: 그래도 오드아이면서 파이아이에 가깝지..? 사실 본 적은 없졍. -
891 레이첼주 (9769133E+5) 2018. 9. 7. 오후 3:48:39저어 우편보내고 다시 이어올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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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Zu8zCKp2XA (5116197E+5) 2018. 9. 7. 오후 3:56:06날 집에 보내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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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4:00:02레이첼주 다녀오세요!
캡틴 어소시구 앗..아앗...!!!!88 캡틴을 귀가시켜달라.... -
894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4:05:23다녀오세요 레이첼주..
아앗 캡... 귀가.. 귀가가 필요해...
갑자기 그거 생각났어..
추종자:누가 이따위로 무국을 만든거임. x바 내가 해도 이것보단 잘하겠다 진짜. 국물 양 좀 봐. 더럽게 맛없겠구만. 내 점수는 1점이다.
누에:(시무룩) 내가 만든 건데..
추종자:1점만점입니다 -
895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4:09:16.....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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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하선주 (7591834E+5) 2018. 9. 7. 오후 4:17:05탈룰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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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4:17:53하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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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4:21:34어서와요 하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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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4:25: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녀왔습니다:3
내일 스케쥴이 묘하게 꼬인 것 같지만 괜찮습니다:3~(?????
금방 답레 이어오도록 하죠! -
900 레이첼 - 미미 (9769133E+5) 2018. 9. 7. 오후 4:31:48"아앗 이놈의 마법들은 정작 가장 필요한건 없단말이야-"
궁시렁거리던 레이첼은 미미의 목소리를 듣더니 이내 투덜거림으로 변했고, 그것을 반쯤 무시하며 그의 옷소매에서 기어나온 검은 뱀이 미미를 빤히 쳐다본다.
"최소한의 점수가 응 그래, 나오긴 하지. 근데 그 최소한의 점수는 쓸 곳이 없잖아~ 최대한 마아아안~~~이 받아야지 응?"
잘근잘근 씹던 깃털으로 허공에 크게 원을 그리며 늘어지듯이 말한 그는 하품을 짧게 하고는, 시선만을 들어 미미를 쳐다본다.
"근데 넌 누구?" -
901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4:40:43앗..캡틴 어소사!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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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4:41:08"어차피 분신마법도 없으니 그러려니 하세요"
그래도 기억적인 것에서 좀 더 유리하긴 하니까 그걸로 땡치세요. 기억력 물약이나 기억을 진지하게 본다거나. 라고 느긋하게 말하면서 뱀을 바라봅니다. 귀엽게 생겼네요?
"많이 받는 건 좋기는 하죠?"
저야 당연히 잘 받지만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누구냐는 물음에..
"미메시스라고 해요. 그쪽은 누구인가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교복을 보니 백호인 것 같다.. 라고 생각하며 생글생글 웃었습니다.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요. 주작이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을 거예요? -
903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4:41:25어서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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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레이첼 - 미미 (9769133E+5) 2018. 9. 7. 오후 4:49:54"분신마법.. 있으면 좋겠다.. 수업도 대신듣게하고~ 기록도 대신하게하고~"
양피지 귀퉁이에 끄적끄적 깃펜으로 낙서를 하던 그는 어딘가에는 그런 마법이 있지 않을까! 하며 키득 웃었고, 미미와 눈을 마주치며 혀를 낼름이던 뱀은 살짝 고개를 기웃이는가 싶더니 레이첼의 손목을 타고 책상 쪽으로 향한다.
"우리 귀여운 뱀뱀이- 나 대신 공부라도 할 생각일까~☆"
깃펜의 끝자락으로 제 뱀의 턱을 간질이던 그는 뱀이 하지 말라는 듯이 샤악- 소리를 내자 귀엽다는 듯이 한쪽 입꼬리를 올린다.
"난 레이첼~ 레이첼 하이웨이. 백호 4학년~ 넌 어디 애야? 교복 보니까 주작이네. 거기애들 신체능력 좋지 않나?"
-
905 같이 털리는군요 아이란 - 탈탈탈탈탈탈 율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4:52:11' 말이 통하는 구나. '
아쉽게도, 그 때의 인물들 몇은 여기에 있답니다.
아이란은 가만히 율을 보다가 작게 미소지었습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기뻤는지도 모릅니다.주인님은 아니지만 말이죠.
알레프, 헤이, 자인이 보면 엄청 기뻐할지도 모릅니다.
' 여기에서 이해 받을 줄은 몰랐네. '
네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군요.
율의 하는 행동을 가만히 보던 아이란은 제 지팡이를 손으로 매만지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또 잘못이 아니라고 할 생각인 모양입니다.
' 주인님은 주인님이야. '
주인님에 대해 묻는 율에게 딱잘라 말하던 아이란은 곧이어, 이어지는 질문에는 입가에 고운 호선이 그려졌습니다. 정답이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 그렇지. 울아. '
ㅡ가 보면 바로 말리러 들지도 모르지만, 그가 없는 것이 다행이겠군요. 너한테.
보기 드물게, 생기어린 목소리로 그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인님이었죠. 아아, 언제든 기다려야 마땅할 주인님!
' 그 분은 나와 동료들에게 이름을 줬어. '
어딘가 기쁜 것 같은 목소리로, 아이란은 그렇게 말했습니다. -
906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4:52:45저는 괜찮답니다:3 내일은 내일의 제가 알아서 할 것이라 믿기 때무네..!!!(내일의 캡틴: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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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후 4:57:43다들 어서오시구 캡틴..(동공지진)
아이란...안돼......안...안돼.........
.dice 1 2. = 1 -
908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후 4:58:19안....돼....다갓 이 나쁜ㄴ놈ㅇㅇㅏㅏㅏㅏ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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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4:59:52오늘도...율주는....다이스에게 고통받....(동공지진) 선생님!!!!! 저 두사람 스릴러 찍어여!!!(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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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01:04스릴러 영화군요(팝그작) 모두 어소사!! 그리고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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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5:02:33"나중에 레이첼이 만드세요. 음.. 저도 시도해볼까요.. 유키마츠 교수님처럼은 아니더라도 분신 만들면 무척이나 좋을 텐데 말이지요."
라고 생각이 말로 튀어나옵니다. 뱀뱀이가 이름이냐는 듯 뱀을 바라봅니다. 만져봐도 되나요? 라고 웃습니다.
물론 미미의 손이 닿으려는 순간 뱀뱀이씨 샤아아악 거리며 콱콱 물려고 할자도 모릅니다..?
"주작의 4학년이지요?"
"신체능력 좋은 편이기는 하죠."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기울입니다. 어디 애냐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기숙사..일 리가 없지요. 가문을 묻는 거려나요? 모르는 듯 미소만 해맑게 지으며 짐짓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
912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5:02:39율주 다이스 무엇...(흐릿)
그러개오.. 어쩌다가 스릴러가 되었는가..(흐릿) -
913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5:03:23그러게요.. 스릴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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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03:29어째서 스릴러가 된거에요....88 (왈칵)
-
915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후 5:05:27캡틴 살려주세요...
다갓님이 까래... -
916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5:06:06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 우리 스레는 17금입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아이란쟝입니다
아이란: (갸우뚱) -
917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5:06:34(흐으으으릿) 그, 그렇다면 다이스를 건너 뛰는 것도....(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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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09:39....!? 아니...아아니....잠시만요....!?!!!!!! 갑자기 혼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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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5: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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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후 5:10:25다갓님..
.dice 1 2. = 1
1. 봐줄게
2. 내가 왜 ㅋ -
921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10:33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세상.....(흥미진진) -
922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5:11:22그리고 다갓 오늘도 율주한테 가혹해......(눈물....)
>>916 ◐ㅁ◐
맞.......맞아 아이란은 아무 잘못도 없는골.....!!!!!!(아-첨)??????)
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 :▷ -
923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5:13:20!!!!!!!!!!! 다갓이 자비를 베푸셨다!!!!!!!!!!!!!!!!
-
924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14:46오오오 다갓!!!!!
않이 링샤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5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5:15:50어오.. 다갓..
다들 어서와요!
미치게따.. 잠와오.. 지금 자먼 안되는데.. 얼음이라도 물어야 하나.. -
926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5:22:16링샤오주 어서오세요!!
-
927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5:24:36아앗...88 잠시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오888!!!
-
928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5:27:50위링샤오:
119 필기구 취향은?
-> 가볍고 튼튼한 것, 가는 심, 잉크펜, 색은 검정.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 화창하면서 적당히 구름 있고 선선한 날이요! 그리고 자외선 지수는 높으면 안됩니다. 여기에 머글계라면 플러스로 미세먼지+초미세먼지+오존지수도 낮아야함
와 진짜 날씨 조건 까다롭다 새삼
308 자기 물건에 이름은 어디에 쓰나요
->물건에 이름 잘 안 쓰는 편이지만 쓴다면 물건 모서리나 끝 부분에 한자로! 글자 크기는 적당히 비율에 맞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위링샤오: 많이들 재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더 간다면 싸가지일 수도 있고.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위링샤오: 셋 다 싫습니다.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위링샤오: 제가 왜 당신같은 사람에게까지 친절해야 합니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929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5:28:31>>925 일단 서있는다거나.........!!!! 세수를 한다거나....!!!!!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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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30:43세수나 물을 마시던가...어....씻는다(?)
진단 오오...진단....!!! -
931 레이첼 - 미미 (9769133E+5) 2018. 9. 7. 오후 5:31:20"으음 내 머리로 주문을 만들기보다는 차라리 우리 가문 도서관을 뒤져서 그거랑 관련된 주문을 찾아보는게 더 빠를수도 있겠는걸~"
만져봐도 되냐는 말에 제 패밀리어와 마찬가지로 고개를 갸웃이던 레이첼은 으음. 하며 고민하는 듯 하더니 마음대로~ 라며 어깨를 으쓱인다. 물려도 책임 안진다는 말은 덤.
"아? 내가 말을 좀 애매하게 했나~ 뭐 네가 알아듣기 나름이야. 이번의 경우는 기숙사를 물어본 거지만-"
가문을 말해준다면야 나야 좋지만. 패밀리어를 간질이던 깃털 펜의 촉을 다시 교과서 위로 옮긴 그는 천천히 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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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5:32:38오오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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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5:39:42>>930 >>932 오..... 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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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40:21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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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5:42:51"무척이나 역사가 길면 그런 주문같은 것도 있으려나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럼 피나카의 도서관 같은 데에도 있으려나요.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패밀리어를 살짝 쓰다듬으려고 해보지만 팍팍 경계하고 만지자마자 물어버린다는 것에 만지는 건 포기하고 바라보기만 하려 합니다.
"기숙사였나요? 하긴 저는 주작 기숙사생이지요."
별로 들을 만한 건 없을 거예요? 한미해서? 라고 픽 웃었습니다.
뭔 거짓말을 하고 있어..피나카라는 가문 이름이 생긴 뒤에 역사만 해도 2천년도 넘었고 피나카 이전에도 무척이나 긴 역사였으면서. 인류최초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하라던 말은 어디로 팔아먹고..
라고 한탄하는 말이 나올 법도 하지만, 지금의 미미는 정말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
936 탈곡기에 당한 율 - 탈탈탈 아이란 (233525E+58) 2018. 9. 7. 오후 5:44:38말이 통하고 말고. 율은 미소를 지어냈다. 천성이 그러하였다. 남에게 공감하며 따스히 대하는 것. 그러하기에 율은 요드에게 살갑게 대하고, 전혀 도덕적인 일이 아닌 것에도 공감했을테다.
실상은 광신에게 집착하는 주제에.
"여기서 같은 사상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줄은 소인도 몰랐습니다."
율은 잘못이 아니라고 할 생각인 듯,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는 요드를 가만히 지켜보았다. 마치 어린 아이를 상냥히 바라보는 시선과도 같았다. 율의 표정에서 친절함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특유의 야살스러운 미소도 거둬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주인님은 주인님. 딱 잘라서 선을 그어버리나 이어지는 말에 호선이 그어진다. 자신이 생각하는 주인이 맞았다.
너는 기시감이 들었다.
"그렇군요, 그 분이셨군요..순혈의 유토피아를 위해 머글과 잡종에게 죽음이라는 자비를 베풀어주신."
천 가문의 주인.
율은 잠시 말을 잇지 않는다. 두 눈을 가늘게 뜰 뿐이다. 이런 말을 했다는 사실이 교수들의 귀에 들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주변을 괜히 둘러보던 율은 이름을 주었다는 말에 환히 웃었다.
"..낭자는 그 분을 직접 만나뵈었고, 따르셨군요. 이 어찌 영광일까요. 돌아오실 그 분께 선택 받은 것이 아니덥니까."
율은 그 사실이 부럽다고 생각했다.
히죽. 율의 눈은 그저 고요한 행복이 도사릴 뿐이다.
"그리하면, 요드라는 이름은 그 분께 받은겝니까?"
라고 물었더라지. -
937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45:53......율...아...????(동공지진) 안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ㅠㅠㅠㅠ 털리셨어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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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46:45야호..여기저기서 린넨 파티로구나......^ㅁ^(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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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5:49:15미메시스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Rosetta
로제타!
For everyone everywhere everything will betray your innocent heart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모든 곳이 모든 것이 너의 순수한 마음을 배신할 테니까
:: Rosetta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미미주: 미래를 말하는 것이냐.. 미미야.. 통수 안 맞게 조심해...흑흑(토닥)
미미:??
미미주: 아 걱정은 안 해도 되려나..?
신메뉴 <미메시스 프라푸치노> 출시!
가격: 15900
반응: 대인기
손님 「졸릴 때 먹으면 딱!」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481-5ced363c54fb2e284050f17ebe5ba98a63175f71
#프라푸치노가_된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789481 -
940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5:50:40갸아아악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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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5:51:33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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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5:54:03다녀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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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후 5:56:48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 글쎄요.. 워커홀릭이라..(흐릿)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 ??? =)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 만약 냉장고가 있다면 두~세 번...?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 추위요!
304 선풍기vs에어컨
-> 율: 선풍기가 없다면 아아아아아를 할 수 없소!!!!!!!
우석: 느 맞아 죽기 싫으면 닥치고 에어컨 선택해라.
율: 알겠습니다, 형님....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 다리,등,눈에 이은 손입니까...? 키에 비례합니다. 꽤 큰 편이고, 굳은살이 꽤 많습니다. 손등에도 검흔과 같은 흉터가 있습니다. 랑이가 자주 깨물어서 생채기도 있워오..손가락도 길고 손톱이 이쁜편인데 음..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천율: 어... 방금 뭐라꼬? (말잇못)
율주: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율: ....하...내 이기 말 못한다. 치아라.
"나를 죽이고 싶어?"
천율: 방금 그 질문으로 죽이고 싶다 생각했는데....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천율: 소인은 감내하오. 소인은 죄가 없소이다?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율: 으음...모르겠소이다. 언제나 하고있지.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율: 안아주어야지! 아해야, 무슨 일이길래 이리 해맑은게냐! (안아올림)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율: 어울려준다네. -
944 레이첼 - 미미 (9769133E+5) 2018. 9. 7. 오후 5:59:20"있겠지~ 아마도지만. 으음.. 사서님한테 물어봐야겠는걸~ 있어도 못읽을거같긴 한데. 나중에 방학때 생각나면 한번 물어봐야겠다-"
자신을 향해 뻗어오던 손을 빤히 바라보던 패밀리어는 작게 쉬익. 소리를 내며 어쩔까. 하며 물어보기라도 하듯이 제 주인을 쳐다본다.
"네가 언제부터 그런걸 물어봤다고~ 네 맘대로 하세요- 그리고 4학년이면 동갑이니까 말 놔도 상관없지?"
이미 놓고 있지만. 씩 웃은 레이첼은 턱을 괴는 자세를 하더니 눈길을 상대의 책으로 옮긴다.
"공부하러 온거지? 무슨공불까~ 시험? 숙제?"
-
945 레이첼주 (9769133E+5) 2018. 9. 7. 오후 6:00:30저어기 위에 언제부터~ 네 맘대로 하세요는 패밀리어한테 한 말이지만, 미미주가 마음대로 해석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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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6:04:16아니...질ㅋㅋㅋㅋㅋㅋ문ㅋㅋㅋㅋㅋㅋㅋ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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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소미-니샤카라 (8889352E+6) 2018. 9. 7. 오후 6:04:48어려운 일 아니라는 말에 너의 표정이 더욱 더 환해졌다. 이 선배는 좋은 선배구나. 어느새 너의 머릿속에는 샤카라 선배란 사람이 '좋은 사람' 으로 자리잡았던 것이다. 너는 가만히 샤카라의 주위를 돌아다니는 하티를 바라보았다. 고양이 너무 좋아. 너는 하티를 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밖에만 나오지 않으면 쾌적하다라. 너는 니샤카라의 말에 부러워졌다. 자기 기숙사는 여름이 되면 지옥이나 마찬가지였다. 특히 바닥에서 올라오는 그 열기란... 너는 주궁의 타오르는 여름을 생각하곤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말이지 생각하기 싫어지는 여름이었다.
"좋겠다! 저희는 여름 되면 완전 지옥이거든요. 애들이 더워서 맥을 못 추려요!"
너는 과장된 손짓을 해보이며 열심히 주궁의 더위를 설명했다. 아마 이러한 태도에는 그동안 느껴왔던 주궁의 여름에 대한 한도 서려 있을 것이니라. 너는 설명을 멈추고 머리카락 끝을 매만졌다. 아 주궁 생각하니까 또 더워졌어. 그래도 요즘엔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다.
백궁의 학생대표는 빡빡하다는 말에 너는 자연스럽게 누군가를 떠올렸다. 그러고보니 그 감점하는 걸 즐기는 듯 보였던 애도 백호랬지. 하긴 그런 대표를 뒀더라면 감점 당하는 것에 신경 쓰이는 것도 당연하리라. 너는 자연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도 그러네요. 그럼 이쯤에서 들어가실래요?"
학생대표들에게 걸리기 전에 얼른얼른 돌아가는 게 편할 것이리라. 너는 그리 생각하다가 지금 시간대면 순찰 시간 아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애들이 보통 이 시간대면 순찰을 돌긴 하지. 물론 너도 마찬가지고. 다만 오늘은 예외다. 왜냐하면 너무 더워서 기력이 없으니까.
"네. 맞아요. 대표 애들 보통 이 시간 되면 순찰 돌걸요?" -
948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6:10:13"그런 건 보통 가문 특유의 마법일 텐데. 그런 것도 있나요?"
수집을 무척이나 잘 하는 그들에게도 있을지도 모른다? 물질적인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런 건 그만두자?
"마음대로 하세요-"
딱히 그런 것에 신경을 쓰지 않는 그였으니까.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합니다. 눈치는 빨라서 뱀을 보는 눈빛과 자신을 보는 눈빛의 차이와 자신이 저런 말을 나오게 할 만한 행동이나 말을 하지 않았기에, 자신에게 하지 않은 말이란 것을 알아차립니다. 공부라는 말에 고갤 끄덕입니다.
"시험도 과제도 평소에 해야죠."
라고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하면서 아직도 아쉽기는 한 듯 가볍게 뱀뱀이(?)를 보려 합니다. -
94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16:34그리고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3
아무튼 저녁 먹고 왔워오!!!>:3 -
950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6:17:21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알겠습니다 캡틴! -
951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6:17:35소미주랑 다들 어서와요! 캡도 어서오세요!
-
952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후 6:17:47흐갸갸ㅑ갹ㄱ갹 알겠ㅅ습니다...! 애옹이가 집에 오자마자 막 뛰어다녀오...애옹ㅇ아..ㅠ..ㅠㅠ..ㅠㅠㅠ..그래 반가워 울 아가....
다들 어소시라...(쓰러짐) -
953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6:18:51소미주 제가 답레를... 저녁 먹고 드릴게요88
-
954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6:19:25네 캡. 알겠습니다! 으.. 맛있는 냄새 나..
-
955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6:19:31아아니다.. 이벤트 끝나고 드리겠습니다..(파스슥) 율주 어소시구 아아니 냥님.....88
-
956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19:54아아앗 율주 냥님...88
-
957 미미-레이첼 (4822143E+5) 2018. 9. 7. 오후 6:27:52비가 안 오는 줄 알았는데. 오네요.. 꽤 많이 오네요..
점점 물먹은 솜이 되고있다아! -
958 요드와 친구들(??) 아이란 - 율이가아아아...;ㅁ;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28:34' .... 네가 ㅡ였다면 좋았을지도 모르겠어. '당사자가 울어요. 아이란
허구헌 날 싸우는 동료들을 생각하나요?
아이란은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만, 잘 들리지 않습니다. 물어도 말을 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더 이상 말한 게 귀에 들어가면, 제대로 혼날지도 모릅니다.
' 응. 그 분은 유일한 주인님이야. '누군가들은 신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누구냐고요?
비밀이에요.
아이란은 곧, 눈매가 부드럽게 휘었습니다. 그리곤 율을 바라봤습니다.
' 너도 그 분을 따르는 구나. '
그런데 이름은 받지 않을 수 밖에 없죠. 그분은 너한테 이름을 주고 사라졌으니.
히죽 웃는 율의 말에 맞물리듯 말하던 아이란은 이름을 그 분께 받았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나한테 직접 주셨지. 나 말고 더 있지만. '
아이란의 손에 들린 지팡이가 까딱까딱, 움직였습니다. 큰 의미는 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이 상황 자체가 즐거운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그녀에게선 살의를 찾을 수 없습니다. 다행하게도.
' 더 이상은 말하면 혼날거야. '
그녀는 마치, 장난을 치는 것처럼 제 양 손으로 입을 가렸습니다. 장난인지 진담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탁한 황안은 아무것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
95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33:15????님은「악마」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19369-c26a5653c301c7c146352100cd57aa069fb2fc34
#당신은_천사_아니면_악마
https://kr.shindanmaker.com/719369
그야 악마 맞지요.... 누에니까..(흐릿) -
960 소미-니샤카라 (8889352E+6) 2018. 9. 7. 오후 6:38:10김소미님은「악마」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19369-4d2740385623efa1971479a6affd3becdc322592
#당신은_천사_아니면_악마
https://kr.shindanmaker.com/719369
호엑 소미쟝 악마여쏘 -
961 레이첼주 (3113639E+5) 2018. 9. 7. 오후 6:38:59퇴근하고 저녁먹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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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39:21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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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41:49다녀오세요 레이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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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6:45:19소미주는 어서오시고, 레이첼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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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소미-니샤카라 (8889352E+6) 2018. 9. 7. 오후 6:46:03레이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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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58:07체크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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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6:58:1930분까지 체크 받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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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7:00:37뒷정리가 삼십분까지 될까....첫턴 패스할거라서..첫턴 이후에 난입할게요(파슥)
소미주 답레는 이벤트 후에 드릴게요88 -
969 소미-니샤카라 (8889352E+6) 2018. 9. 7. 오후 7:01:05네넵 알겠습니다.
체-크 할게요! -
970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03:19다녀오세요 니샤카라주!
소미 체크 되었습니다!! -
971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7:06:13다녀와요 샤카라주..
갱신하고 체크합니다- -
972 레이첼 - 미미 (3113639E+5) 2018. 9. 7. 오후 7:07:15"글세~ 나도 잘 몰라~ 우리는 그저 기록만 할 뿐이니까."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인 그는 상대를 한번, 제 뱀을 한번 쳐다보더니 불현듯 패밀리어를 잡아들어 상대 쪽으로 쓱 내민다.
"오케이~ 그럼 말 놓자! 그리고 애 만지고 싶으면 만ㅈ...아얏!"
갑작스레 자기를 잡아든 것에 대해 화라도 내는 것처럼, 뱀이 자신의 손가락을 깨물자 비명을 지른 그는 제 패밀리어를 째려보는가 싶더니 아, 하고 내뱉으며 미미를 향해 씩 웃어보인다. 난 괜찮아!
"그치 평소에 해야지~ 몰아서 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벤트인거 같으니 킵할까요..? 마침 저도 잠깐 나가봐야해서.. -
973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10:23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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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11:03레이첼주 어서오세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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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7:11:32레이첼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네. 이벤트 끝나고 답레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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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7:16:13갹ㄱ 갱신합니다!!!! 날씨가 이제야 좀 나아졌네요.... :3c
>>949 넵 알겠습니다....!!!!!!
그리고 애옹ㅇ쓰.........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레이첼주 다녀오세요!!!!! :3 -
977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7:16:35앗 그리고 체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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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18:00링샤오주 어서오세요! 링샤오 체크 되었습니다!
미묘하게 졸린데 어떻게든 되겠죠.. 오늘은 빨리 끝나는 날이기도 하고...(흐릿) -
979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7:20:1330분 안에 뒷정리 오케이!!!! 오신분들 어소시구 다녀오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다뇨오세요!!! 그리고 체크!!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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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7:21:21링샤오주랑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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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흑흑 다 털렸어오 율 - 요드의 칭구칭구 아이란 (233525E+58) 2018. 9. 7. 오후 7:22:32누구였다면 좋았을까. 자신이 저기에 붙기를 바라는 건 아닐테다. 율은 눈을 휘어 웃었을 뿐이다. 원한다면 고려는 해볼테다. 적어도 고려만. 졸업하고 나서는...글쎄. 과연 어떻게 될까. 율은 더 이상 요드가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곤 조용히 입술을 휘었다. 호선은 호였느냐? 그렇다 묻는다면 아니라 답하리라.
"유일한..."
유일신인가. 아무렴. 자신을 바라보며 눈매를 부드럽게 휘는 요드를 바라보던 율은 말 없이 오른팔의 소매를 걷어내었다. 랑은 그 순간 발걸음을 멈췄다. 그리고 말 없이 자리에 앉아 제 주인을 올려다보았다. 너는 그 사람을 신뢰하느냐? 그런 눈빛이었다.
"저는 천 가문의 사람입니다."
직접 주셨다, 라....율은 가만히 웃음을 내비쳤다. 더 있구나. 구원자일까, 아니면 대적자일까. 다행히 요드는 자신에게 살의를 내비치지 않는다. 율은 고개를 끄덕였다. 말하면 혼날지도 모른다면야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리하다면 더는 묻지 않겠습니다."
너는 정중했고, 뱀의 허물을 벗어 다시 여우로 돌아갈 뿐이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았지. 시간이 얼만큼 지났는지는 모르겠다만 순찰 시간은 넘어섰을게다.
"이리 각별한 만남을 가져 몸둘 바를 모르겠소만,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인 듯 싶습니다.."
정중했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미쳤다고 해야할까. -
982 흑흑 다 털렸어오 율 - 요드의 칭구칭구 아이란 (233525E+58) 2018. 9. 7. 오후 7:22:55ㅈㅓ도.............체크....다갓..농간...싫다.........(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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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7:24:26....????? 율아...? 율주 어소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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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7:25:15어서와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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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율무차 ◆tt8iCvOr6o (233525E+58) 2018. 9. 7. 오후 7:26:14반가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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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선우주 (148341E+49) 2018. 9. 7. 오후 7:26:27갱신합니다! 이벤트 하는 것 같지만..할일이 너무 많아 전 패스하겠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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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소미주 (8889352E+6) 2018. 9. 7. 오후 7:26:39율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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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7:27:08선우주 어소시구...아아니 힘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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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27:27율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답ㄹ는 끝나고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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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7:28:19캡틴 저도 체크..체크를.......!!(질척)(캡틴:(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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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28:39선우주 어서 오세요!! 아아잇....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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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29:16니샤카라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30분 되면 시작레스를 가져올게요!! -
993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7:30:18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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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링샤오주 (31632E+56) 2018. 9. 7. 오후 7:30:37
-
995 미미주 (4822143E+5) 2018. 9. 7. 오후 7:31:26앗. 아슬아슬하겠네요..다음 판에서 시작레스를 보려나요..?
-
996 수업을 합시다! ◆Zu8zCKp2XA (0828325E+5) 2018. 9. 7. 오후 7:31:49수업 날에는 교수님들과 선생님들의 수업이 있지요. 오늘도 수업이 있습니다. 뭐가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오늘은 미셸 교수님이 휴식을 취하시는 모양입니다. 급한 일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비행술] - 담당 교사. 곤(1,2학년 선택 가능)
[ 마법사회의 역사-기초] - 담당 교사 리(전 학년 선택 가능)
[마법약&약초학] - 담당 교사 아비게일
[천문학]- 담당 교사 제임스(3학년 이상 선택 가능)
[신비한 생물 돌보기] - 담당 교사. 다니엘(3학년 이상 선택 가능)
오늘은 무슨 수업인지 확인해봅시다!! 무엇을 들을 예정인가요? 교과서와 지팡이는 필수로 챙겨야죠. 그리고 망토도!!!
//1과목만 선택 가능합니다:) 8시 까지 받습니다!! -
997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7:32:24앗 판이 아슬아슬하다....88 링샤오주도 다시어소셔라!:▶
-
998 김소미 (8003703E+5) 2018. 9. 7. 오후 7:39:02너는 시간표를 휘이 살펴보았다. 마법의 역사, 마법약&약초학, 천문학, 신비한 생물 돌보기라... 너는 잠깐 고심을 한다. 흠 뭘 들을까? 좋아하는 과목을 들을까? 그렇다면 신비한 생물 돌보기겠고... 고심 끝에 너는 좋아하는 과목을 듣기로 결정한다. 그래, 이걸로 정했어.
[신비한 생물 돌보기 택] -
999 샤카라주 (0791643E+5) 2018. 9. 7. 오후 7:40:366학년이나 됐으니 좋아하는 과목만 선택할 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니샤카라는 지긋하게 눈을 감았다가 뜨고는 교과서와 지팡이를 챙겨서 백궁을 나서기 전 하티의 턱을 가벼이 긁어준다.
기다려. 하티는 읊조리는 니샤카라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조용히 울음소리를 내고는 니샤카라가 방금 전까지 자리하고 있던 곳에 몸을 둥글게 말았다. 검은색 셰르와니 소맷단에 지팡이를 넣고 니샤카라는 과목을 선택했다.
"마법약 수업이나 신비한 생물 돌보기, 그리고 마법사회의 역사라."
니샤카라는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것은 마법약과 신비한 생물 돌보기였지만 나중을 위해 마법사회의 역사를 선택하고는 교실로 향했다.
//마법사회의 역사-기초를 선택하겠습니다:▶ -
1000 미미 (4822143E+5) 2018. 9. 7. 오후 7:43:23학생의 의무이니 수업을 해야 합니다. 즐겁게 하려면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지팡이를 들고, 망토를 입도록 합시다. 어떤 것을 고를지 좀 많이 고민하긴 했지만, 비행술을 제외하고..
.dice 1 4. = 3
1. 마법약
2. 역사-기초
3. 천문학
4. 신비한 동물
을 선택하고는 그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
1001 천율 (233525E+58) 2018. 9. 7. 오후 7:45:05율은 시간표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마법사회의 역사, 마법약, 천문학, 신비한 생물...다니엘 교수님과 하였던 약속이 떠오른다. 오늘은 날이 맑을까, 그리하여 심약한 아이들을 볼 수 있을까. 너는 옅게 미소를 짓는다. 마법약에 시선이 닿은 너는 드물게 표정을 구기며 시선을 돌렸다.
아직은 무리야.
[신비한 생물 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