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711505> [이세계/판타지] 취업난 시대, 모험가로 취직했습니다. - 01 :: 이세계 라이프?! (1001)
이름 없음◆4rrCxpmxSw
2018. 8. 31. 오후 7:31:35 - 2018. 9. 5. 오후 8:52:55
-
0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7:31:35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7%A8%EC%97%85%EB%82%9C%20%EC%8B%9C%EB%8C%80%2C%20%EB%AA%A8%ED%97%98%EA%B0%80%EB%A1%9C%20%EC%B7%A8%EC%A7%81%ED%96%88%EC%8A%B5%EB%8B%88%EB%8B%A4.
시트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5453371
임시 스레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5628573
* 본 보트는 17금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적당히-
* 이것저것 수치상으로 표시된것이 많지만 의외로 양심전투입니다! 다이스를 기대하신 분들에겐 죄송!
* 즉 스킬의 효과라거나, 능력치등은 사실 캐릭터가 강해지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이지 절대치가 아닙니다.
* 이세계 전송물 / 판타지 모험물 정도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조금 가벼운 분위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 데플은 있습니다. 마그마에 머리를 담가버리거나 하면 죽습니다. (?)
* 여러가지 이세계물을 참고했습니다. 사실 캡틴이 이런것에 박식한 편은 아닙니다.. 8ㅁ8
* 안타깝지만 창작 종족은 받고있지 않습니다 (꾸벅)
* 혹여 몇번 진행을 놓쳤더라도 능력치 면에서 큰 차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7:32:02그리고 출석체크!
-
2 세란주 (7754924E+5) 2018. 8. 31. 오후 7:38:22욥!
-
3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7:40:03어서오세요
-
4 이 지윤 (1141326E+5) 2018. 8. 31. 오후 7:41:45쳌!
-
5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7:42:26어서오세요-
-
6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7:51:098시에 시작합니다!
-
7 성휘주 (2947112E+5) 2018. 8. 31. 오후 7:51:23와!
-
8 세란주 (7754924E+5) 2018. 8. 31. 오후 8:01:07와아!
-
9 노아주 ◆Dkl15ZjH0k (1155379E+5) 2018. 8. 31. 오후 8:01:19얍!
-
10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8:02:40신님은 술식을 짜고 있었습니다.
뭐라고 했죠? 사탕비를 내리는 술식이라고 했던가요? 뭐 상관은 없겠죠..
-
전송 10분전..
// 각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반에 얌전히(?) 있는 레스를 써주시면 됩니다. -
11 홍세란 (7754924E+5) 2018. 8. 31. 오후 8:05:53사각사각. 샤프가 종이를 긁는 소리가 들린다. 세란은 문제집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오늘은 이상하리만치 문제가 술술 풀렸다. 어디보자 여기에 이 식을 대입하면... 세란은 수학 문제를 풀었다. 이제 딱 한 문제만 풀면 다 푼 거다. 그러면 채점을 하고 그 다음에는... 세란은 조용히 답안지를 가져온다. 그리고 붉은 펜을 든다. 사각사각 다시 볼펜이 종이를 긁는 소리가 들린다. 펜은 동그라미를 지속적으로 그려내고 있었다.
-
12 노아 ◆Dkl15ZjH0k (1155379E+5) 2018. 8. 31. 오후 8:06:04" 좀 잘래, 담임 오면 깨워주라~ "
그 말을 옆에 앉은 친구에게 건네고는 어디서 난 건지 쿠션에 얼굴을 파묻습니다.
그리고...
" ...... "
금방 잠들어 버렸습니다! -
13 성휘 (2947112E+5) 2018. 8. 31. 오후 8:12:09의자에 앉아 있었다, 칠판을 바라보는것 같았지만 뭐라고 할까.. 열심히 공부를 한다기보단 공기를 보고 있는 느낌.
" ... "
숨만 쉬고 있었다, 영혼을 붙들고 있는 느낌. -
14 이 지윤 (1141326E+5) 2018. 8. 31. 오후 8:29:15겨우겨우 문제를 풀어내며 희열을 느끼던 중에 펜을 내려놓고는 바깥을 바라보았다. 어쩐지 날씨가 맑은 것이 여행을 떠나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놀기 좋은 날씨네....." -
15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8:30:51파직 하는 소리였을지, 콰직 하는 소리였을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있던 반에 균열이 가면서 난 소리는요.
반의 천장은 두동강이 나면서 검보라색의 공간을 표시하고 있었고. 여러분은 그것에 반응하기도전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
"이야 이거 곤란하네."
"지금 이게 말이 되는 사태라고 생각하십니까?"
"아하하.."
여러분은 거대한 서고 같은곳에서 눈을 뜰것입니다. -
16 이 지윤 (5483142E+5) 2018. 8. 31. 오후 8:33:58꿈이리라. 줄곧 꿈이라 생각했다.
파직 하고 갈라지는 공간, 미처 그를 의식하기도 전에 흔들리는 세계. 내가 반응하기 이전에 이미 모든 것은 끝나버렸고 눈을 뜬 곳에서 보인 것은 거대한 서고였다.
" .... "
죽었나? 하고 생각하다가도 떠드는 두 사람에게 시선이 가서 그 사람들을 바라보며 눈을 깜빡였다. 오늘 공연 있는데. -
17 홍세란 (7754924E+5) 2018. 8. 31. 오후 8:34:05갑자기 천장에 균열이 생기며 무너지자 세란은 천장 위를 올려다보곤 비명을 질렀다.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이지? 세란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으나 직후 어떤 행동을 할 세도 없이 기절해버렸다.
눈을 뜬다. 자신이 있는 곳은 웬 서고같은 곳이다. 세란은 주위를 둘러본다.
"여기가 어디지?" -
18 성휘 (2947112E+5) 2018. 8. 31. 오후 8:35:40뭔가 갈라지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검보라색의 균열이 아가리를 활짝 벌리고 교실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눈을 감았다 떠보면 거대한 서고와도 같은 공간이었고, 잠깐 제 머리를 붙잡고 고개를 흔들다 말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걸어 나갔다.
" ...뭔데? " -
19 희민주 ◆kWRwvGlrtw (4973903E+6) 2018. 8. 31. 오후 8:46:12냐하하, 늦어버렸다!
캐앱틴~ 미안하지만, 지금이라도 난입 괜찮아? -
20 이름 없음◆4rrCxpmxSw (257086E+58) 2018. 8. 31. 오후 8:48:03당연하지요!
-
21 지희민 (4973903E+6) 2018. 8. 31. 오후 8:52:54냐하하, 예상대로긴 하지만, 역시나 아니나다를까 뭔가 조금 붕 뜬 느낌. 매니저 언니는 카메라맨들 교내출입허가 때문에 한참 뒤에나 올 것 같고. 반 애들이랑 그럭저럭 아는 척, 인사치레해 주고 난 뒤의 이 어색한 침묵은 영 체질에 맞지 않아.
천장은, 언제나 그렇듯 새하얗- 어?
------
...어? 뭐지, 깜빡 잠들었었나. 갑자기 풍경이 바뀌었는데, 어디야, 여긴? 그새 이동수업을 했었나? 나 아무 것도 못 들었는데? 저기요, 선생님, 저 질문!
"선생님, 저 질문! 깜빡 졸아서 그러는데 지금 몇 교시 어느 수업이에요?" -
22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9:06:43"아, 여러분 어서와요. 여기는 '이세계' 라고 해요!"
"견학온것처럼 말하지 마시죠."
여러분의 앞에는, 더벅머리의 뭔가 멍청해보이는(?) 남성과. 어디서 비서일을 천직으로 삼을듯한 여성이 보였습니다.
"어 그러니까.. 저는 이세계의 신이고. 오늘 제 실수로 인해서 여러분이 이곳에 소환된거에요. 그 점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어쨌든 저 말대로입니다..."
비서와 같은 여성은 가벼운 마법을 보여주며 일단 이곳이 원래있던 곳과는 다르다는것을 보였습니다. -
23 홍세란 (7754924E+5) 2018. 8. 31. 오후 9:10:26이게 무슨 개소리지. 세란은 멍하니 죽은 눈으로 남성과 여성을 응시할 뿐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소설이나 만화에서 흔히 보이던 이세계로 온 거고 내 눈 앞엔 신이 있단 말이지? 세란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못 믿을 뻔했다. 비서처럼 보이는 여성이 마법을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이게 무슨... 그럼 원래 세계로 갈 수 있는 방법은 뭔데요?" -
24 성휘 (2947112E+5) 2018. 8. 31. 오후 9:12:40가벼운 마법을 보여주는것을 가만히 바라보다, 대충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 여기 어디 던질만한게... "
아무래도 뭐라도 잡히면 신에게 던져버릴것 같다. -
25 지희민 (4973903E+6) 2018. 8. 31. 오후 9:14:58무슨 마술쇼 행사 같은 건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어쩌면 모처럼 학교 나온 날이 이런 행사날이래. 매니저 언니는 평범하게 수업 듣는 모습 찍고 싶어하던데 이래서야 내일 하루 더 와야겠는걸. 그나저나 언니랑 카메라맨들은 아직도 안 온 거야? 나참.
------
갈색 머리카락의 고양이상의 소녀는 자신이 처한 현실이 어떤 것인지 쉽게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도 그럴 것이 다짜고짜 이세계로 왔다고 하는 말을 쉽사리 믿을 리가? 비서가 부린 마법도, 희민에게는 마술의 일부로 보이는 것 같았다. 희민은 지금 눈앞에 있는 마술사와 조수-정확히는 이 세계의 신과 비서-가 이제부터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전하겠다는 듯, 지루함이 묻어나는 무표정으로 한구석에 주저앉았다. -
26 이 지윤 (5483142E+5) 2018. 8. 31. 오후 9:20:33저 두 턴 정도만 넘길게요. 샤워하다가 벌레를 봐서....
-
27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9:22:12네넹-
-
28 노아 ◆Dkl15ZjH0k (1155379E+5) 2018. 8. 31. 오후 9:22:14" 헤에~ 실수로 여기 소환된 거면 돌려보낼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
일단 신이라니까 존대.
노아는 쿠션을 쥔 채로 싱글거리고 있습니다. -
29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9:25:48비서는 던질것을 건네줬습니다.
그리곤, 돌아갈 방법이라거나, 돌려보낼 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여러분의 말에. 잠시 정적하더니.
"그게.. 음."
"죄송합니다만 여러분, 진정하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방금 전 실수는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실수라서.. 원래는 여러분의 세계와 이세계는 연결짓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에 잠시 이어지게 된건 엄청난 변수들의 향연이 이뤄낸 결과로서.. 그러니까.."
이 소리는 즉.
"돌아갈 방법이 없습니다."
".. 아하하, 아, 물론 돌려보낼 방법을 만들어내려고 노력은 할거야! 응.. 근데. 아마 안 될거야."
쩜
쩜
쩜
. -
30 세현◆CSZ6G0yP9Q (6464587E+5) 2018. 8. 31. 오후 9:31:48"죽여버린다."
신이란 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째려본 소년은 이내 다시금 침묵을 유지할뿐... -
31 성휘 (2947112E+5) 2018. 8. 31. 오후 9:32:01던질것을 건네준 비서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하고는, 억지웃음을 지어보이는 신을 빤히 바라보다 머리를 제대로 조준하고는 휙 던졌다.
" 죽어라 신. " -
32 지희민 (4973903E+6) 2018. 8. 31. 오후 9:32:24이건 또 무슨 뻔한 레퍼토리의 연극이람. 마술쇼치고는 인트로가 너무 길잖아아. 아아, 하품 나오겠다. 여기서는 질문을 한 번.
------
희민은 다시 손을 번쩍 들고, 재밌다는 듯 히죽히죽 웃으며 질문을 던졌다.
"그래서 우리가 온 여기는 무슨 세계인가요?" -
33 노아 ◆Dkl15ZjH0k (1155379E+5) 2018. 8. 31. 오후 9:32:29" 와! 신이라면서 그것도 못 해요? "
노아는 낄낄대면서 신?을 보고 웃었습니다.
와 대박이야, 여기로 불러낸 경위도 웃긴데 돌려보낼 수도 없대!
" 그럼 원래 세계는 어떡하고요? " -
34 홍세란 (7754924E+5) 2018. 8. 31. 오후 9:34:51세란은 벌떡 일어났다. 돌아갈 방법이 없단 말에 아무래도 격분한 것 같았다. 그녀는 성큼성큼 걸어서 신 앞에 도달했다. 그리고 소리를 질렀다.
"뭔 개소리야!"
다짜고짜 천장이 무너지질 않나. 깨어나보니 이세계로 왔다고 그러질 않나. 돌아갈 방법은 없다고 그러질 않나. 그녀는 씩씩대며 신에게 와르르 분노를 쏟아내었다.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거야!"
여기서 살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세란은 씩씩대며 신을 노려보았다. -
35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9:40:54"가능하면 저도 죽이고 새 신을 뽑고 싶습니다만."
"그거 좀 상처인데. 아야."
신은 던진것에 맞고는 한심하게도 아야. 아야 거리면서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정말 신이긴 한걸까요 역시 쇼인거 아닐까요? 싶은 상황입니다.
"이 곳에 대해서는.. 음 이걸."
한편 비서는 여러분에게 메뉴얼 책자를 건넸습니다. (위키이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래 세계.. 는 저희가 간섭을 할 수 없으므로. 아마도 전대미문의 실종사건으로 기록되겠고.. 이후 사망처리.... 되겠죠."
비서는 흐릿하게 말을 이어가며 고개를 숙였다가 들었고.
신님은 터져나오는 분노에 어쩔줄 몰라하며 양손을 휘적였습니다.
"아아아! 미안해 미안! 근데 내가 여기서 더 염치없게 돌아갈 방법을 만들겠다고 말은 못하겠어!"
아무래도 진짜 못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제안할것이 있습니다. 사죄의 의미라고 하기 무색합니다만..
이세계에 정착하는 대신, 여러가지 특전을 드리겠습니다." -
36 성휘 (2947112E+5) 2018. 8. 31. 오후 9:44:56뭔가 더 던지고 싶은 욕구를 참아보다가, 엎질러진 물은 주워 담을수 없으니... 그냥 메뉴얼 책자를 받고는 푹 주저앉아버렸다.
" ... 그래, 죽은거구나. 우리는. "
일부러 한껏 죄책감을 자극하려 목소리를 깔고 낮게 중얼거린다, 사실 별 생각 없지만.
받을 수 있는건 최대한 받아야지.
" 응? 특전? "
-
37 노아 ◆Dkl15ZjH0k (1155379E+5) 2018. 8. 31. 오후 9:51:14" 와! 이젠 사망처리래! "
노아는 대단한 일이라면서 웃다가 메뉴얼 책자를 받아 한장 한장 넘겨가며 읽습니다.
뭐 그럴저럭 살 만한 곳일지도 모르지만, 역시 원래 세계의 내가 실종처리 되고 결국엔 사망자로 분류된다는 건 별로네~
" 이미 벌어진 일인데 심각하게 생각해서 뭐하겠어, 여기서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는걸~ "
뭐 꿈일 수도 있고? 언젠가 돌아갈지도 모르니까 그 때까진 여기서 지내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결론은 특전이 뭔가요! " -
38 홍세란 (7754924E+5) 2018. 8. 31. 오후 9:53:13"하아..."
세란은 분노를 쏟아내다가 결국 주저앉아버렸다. 그러니까 앞으론 여기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지... 가족들도 없이... 오직 우리 반 애들만이 이세계에서... 세란은 할 수만 있다면 울고싶은 심정이었다. 그럼에도 울지 않는 것은 마지막 남은 자존심 한 켠 때문이었다. 세란은 메뉴얼 책자를 들여다보았다. 다행인지 이세계는 그동안 세란이 매체로 접한 이세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일단 적응하는데는 문제는 없겠는걸. 세란은 한숨을 내쉬었다.
"특전?"
특전이란 말에 세란이 고개를 훽 돌렸다. 그러니까 무슨 특전인데? -
39 지희민 (4973903E+6) 2018. 8. 31. 오후 10:00:28레퍼토리가 재미없다 못해 짜증나는데. 흐음, 메뉴얼은 설정구멍 없도록 꽤 촘촘하게 만들어놨네? 쇼 중에 누군가 질문해도 곤란할 일 없도록 준비했다는 거지.
좋아, 뭐 이정도씩이나 준비했고, 다른 반 애들도 쇼에 불만없이 잘 어울려주고(?) 있는 것 같으니 여기서 혼자 자꾸 찬물 끼얹을 수는 없지. 장단을 맞춰주는 것도 재밌을지도?
아니 그것보다... 쟤가 성휘랬나. 연기 되게 실감나게 잘 한다. 사전에 합을 맞춘 건가? 마술사 아저씨한테 명패 던지는 거 되게 실감나네.
------
희민은 자신도 뭐라 한 마디 하려다가, 다들 특전에 대해 이야기하자 입을 다물고 눈을 빛내며 마술사-라고 자신이 여기고 있는 신-가 무슨 말을 꺼내놓을지 기대되는 눈빛으로 주시했다. -
40 희민주 (4973903E+6) 2018. 8. 31. 오후 10:01:43현실을 수긍하지 못하는 우리 희미니가 현실을 받아들이고 충공깽에 빠지는 것은 종족이 변화한 이후일 듯! 0.<
-
41 세현 (6464587E+5) 2018. 8. 31. 오후 10:11:35"..."
한편 모두와 어울리는걸 극히 거부하던 세현은 멀찌감치에서 이 상황을 지켜본체 주머니에 있던 막대사탕을 꺼내 입에 물기 시작했다.
어차피 돌아갈 곳도 없으니 상관없지만... -
42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10:12:21"첫번째, 신에게 미움받는걸 면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가호까진 무리지만 여러분이 어떤 행동을 하든 신에게 미움받진 않을겁니다."
뭐 정확히는 신에게 저주같은걸 받지 않는건지 신이 싫어하지 않는건 아닐테지만.
어쨌든 비서는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세계는 기본적으로 게임 시스템과 동일하단것을. 메뉴얼을 읽으시면 알 수 있으실겁니다. 그런고로 게임적인 부분에서 특전."
"둘, 어느정도의 금전을 지원하겠습니다, 한번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셋, 특전 스킬을 지급하겠습니다. 이 특전 스킬은 간단히 말해 현재 이세계 내에서 사용자가 5명 미만인 스킬입니다"
"넷, 종족을 마음대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종족을 고르셔도 좋습니다."
"다섯,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기술에 적성이 높게 설정될겁니다."
"여섯, 기본적으로 강하게 설정하겠습니다. 성장도 여타 주민들보다 빠르겠죠."
흠흠, 비서는 거기까지 말하곤 목을 가다듬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특전이 있겠지만, 너무 다 알려줬다가 오히려 위험에 빠질 수도 있으니 여기까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 눈앞에 나타난 창에 주목을."
비서가 손짓하자, 여러분의 눈앞에는 스킬이나 종족, 직업등을 고르는 창이 나타났습니다.
"원하시는대로 골라주십시오." -
43 노아 ◆Dkl15ZjH0k (1155379E+5) 2018. 8. 31. 오후 10:30:09" 꽤나 즐길 수 있는 구성 아냐? 다른 종족으로도 살아볼 수 있고! "
이거 꽤나 로망 아닌가~
노아는 웃으면서 눈 앞에 나타난 창을 보다가 거침없이 선택해 나갔습니다.
최종적으로 나옴 결과는!
" 빠른 성장에 마법사! 종족은 리자드맨일까나~ " -
44 홍세란 (7754924E+5) 2018. 8. 31. 오후 10:30:14다행이다. 그나마 신이 매정하지는 않은 모양이네. 세란은 아까보다 진정된 표정으로 신과 비서를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종족이나 스킬을 마음대로 고르면 된단 말이지? 이거 꼭 게임같네. 세란은 종족과 스킬, 직업 등을 설정한다.
-
45 성휘 (2947112E+5) 2018. 8. 31. 오후 10:32:57게임의 시스템과 똑같다, 메뉴얼을 읽어 내려가며 한번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런 의미의 특전이라는 말에 고개를 들어 비서를 빤히 바라봤다.
" 뭐, 그러면... "
솔직히 말해서 금전이 부족하지 않다면 놀고 먹어도 살만하겠다 이거네, 그렇지만...
게임과 비슷하다니까 뭐, 자신이 플레이 하던 게임의 사냥꾼 직업과 비슷한 모습으로 창을 세팅한 다음에 푸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저었다. 이게 꿈은 아니겠지, 그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 늦었나. -
46 지희민 (4973903E+6) 2018. 8. 31. 오후 10:40:59오오... 이건 좀 신기하다. 어떻게 하는 거지? 이런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는 아직 좀 미래에나 볼 수 있을 기술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누르면... 와. 마술은 좀 볼만하네.
------
희민은 화면을 이리저리 눌러보다가 종족을 "묘족", 특전을 "빠른 성장" 으로 선택하곤 확인을 눌렀다. -
47 세현 (6464587E+5) 2018. 8. 31. 오후 10:43:07"..."
다들 분주한 움직임... 그래도 자신과는 상관없다는듯 그냥 끌리는대로 설정을 하기 시작한 세현은 이내 마무리로 무기는 적당히 도형태의 검을 선호에 넣었다. -
48 갑작스러운 이세계 라이프?! (3293883E+5) 2018. 8. 31. 오후 10:47:48[설정 완료]
[다운로드 개시]
"그러면.. 눈을 떴을때는 이세계일겁니다. 여러분에게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이.."
"아하하..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방법은 계속 찾아볼게. 그럼 그때까지 잘 지내줘?"
그 외에도 여러가지 말이 들렸던것도 같지만. 정신을 잃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을때, 그곳은 말 그대로의 '이세계' 그리고 설정한 그대로, 여러분은 변해있었습니다.
어.. 그러니까.
[어서오십시오, 이세계에]
이런, 대사를 빼았겼습니다. 어쨌든.. 의도치않게 시작된 이세계 라이프입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이-!! -
49 노아 ◆Dkl15ZjH0k (1155379E+5) 2018. 8. 31. 오후 10:48:45수고하셨어요!
-
50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10:50:59참고로 내일은 이벤트 없이 그냥 퀘스트 진행할거에요!
왜냐면 축구를 보고싶습니다! -
51 희민주 (4973903E+6) 2018. 8. 31. 오후 10:52:44진행 고생많았어 캡틴!
자 그럼 반쯤 고양이가 돼서 멘붕에 빠진 희민이의 독백을 써보실까... 냐하하★ -
52 세현주 (6464587E+5) 2018. 8. 31. 오후 10:55:21수고했어 레주웃!
-
53 성휘주 (2947112E+5) 2018. 8. 31. 오후 10:55:41수고하셨어요 레주!
윙 독... 힐링...! -
54 홍세란 (7754924E+5) 2018. 8. 31. 오후 10:55:55수고하셨어요 레주
-
55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10:59:47그나저나 야식을 뭘 먹어야 할까요..
-
56 성휘주 (2947112E+5) 2018. 8. 31. 오후 11:00:40어... 간단한 핫도그?
-
57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11:01:54핫도그.. 핫도그 사와야하나
-
58 성휘주 (2947112E+5) 2018. 8. 31. 오후 11:03:29야식이라 하니 치킨이 생각나는군요, 먹고십다...
-
59 세현주 (6464587E+5) 2018. 8. 31. 오후 11:11:39피부가 맛이 갈 정도로 갈라지고 습진, 땀띠, 뽀루지 막 났네...;;;;
-
60 이름 없음◆4rrCxpmxSw (3293883E+5) 2018. 8. 31. 오후 11:20:05>>59 앗 8ㅁ8
-
61 노아 ◆Dkl15ZjH0k (5952434E+5) 2018. 9. 1. 오전 7:38:36갱신!
-
62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전 11:01:53약 처방 받았는데 반 강제 체식 주의 선언 듣고옴ㅠ
-
63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2:21:22운동하고 왔어요~
-
64 홍세란 (789915E+55) 2018. 9. 1. 오후 2:31:48갱신
-
65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2:33:33어서오세요
-
66 노아 ◆Dkl15ZjH0k (5952434E+5) 2018. 9. 1. 오후 2:57:39갱신!
-
67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3:04:15갱신!!
-
68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4:55:41갱신!
-
69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5:03:44심심하다:0
-
70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5:08:17안녕하세요 지윤주. 저는 준비작업 하느라 바쁨바쁨한 상태!
-
71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5:11:00저는 공룡잡는다고 바쁨바쁨했었죠!
-
72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5:11:47공룡을 잡아요..?
-
73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5:16:47몬스터 헌터!!
-
74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5:18:42아하 그 요즘 유행하는 게임 말이군여 :3
-
75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5:19:34맞아요 아이루가 귀엽고 아이루가 귀여워요
-
76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5:20:49실황은 몇번 봤는데 저에겐 너무 비싼 돈인지라 그냥 구경만 하고 있죠. 호호
-
77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5:25:58술 먹고 집에 들어온 날 꿈에서 몬헌을 했었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그렇게 하고싶었나....? 하고 사려니까 이미 산거에요.
시디키 구매로 싸게 샀어요. 48000원? -
78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5:26:49하긴 지마켓이나 그런곳에서는 좀 싸게 구할 수 있긴 하더군요.
하지만 어차피 저희집 노트북에선 돌아가지 않지요! -
79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5:27:53원래 그래픽 작업하는 지윤주의 노트북에선 돌아갑니다!
-
80 홍세란 (5203323E+5) 2018. 9. 1. 오후 5:28:29갱신합니다
-
81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5:28:54>>79 헉 부럽!!
>>80 어서오세요! -
82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6:09:48오늘은 꿀잼 팟이려나?
-
83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6:10:34꿀잼팟이요?
-
84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6:19:31음, 세현이는 걷도는 아웃 사이더니까 논외로 쳐도 다른 캐릭들의 꿀잼을 구경할 수 있잖아-?
-
85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6:22:19(공간 마법을 통해 슬라임의 뱃속에 물을 넣을 수는 없을까 고민하던 지윤주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
86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6:27:34아웃사이더라뇻.
슬라임의 배에 물을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
87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6:32:56물 먹은 슬라임이 되지 않을까요!
-
88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6:33:28>>86 서양쪽이면 영향이 없지만 동양이면 크기가 더 커지는 대신 느려질거야 아마.
-
89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6:34:20>>88 호오 그런가요!
>>87 물 먹는 슬라임(?) -
90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6:36:04TRPG계 게임이랑 TRPG계 TCG를 해봐서 알고 있는 정보랄까...
-
91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6:36:23그런데 캡틴. 물 마법과 공간마법을 섞을 수는 없나요??
-
92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6:38:35>>90 헉 저 그런건 한번도 못해봤는데!
>>91 그러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듀얼 캐스팅 이상을 익혀서 각각 하나씩 발동해서 섞던가.
물 마법과 공간마법을 아예 하나로 만든 새로운 마법을 개발하거나. 둘 중 하나에요! -
93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6:39:28좋아 2번 방법으로 심해의 현자가 된다
-
94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6:43:16TRPG 간접 체험중 좋은 예가 오버로드고, 게임으로 직접 즐긴다면 던전&드래곤 아케이드 판이 좋아! TCG는 매직더 게더링인데 이건 금수저 게임이라 난 진짜 비추.
-
95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6:45:46오버로드는 최근에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금수저 게임이란게 뭔가요?
>>93 심해의 현자! -
96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6:46:34돈이 없으면 못 하는 게임이란 얘기에요!
-
97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6:46:56현질이 심하게 드는 게임이라는 소리야... 저 매더게는 완덱 하나가 20만은 우습게 깨지거든
-
98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6:52:49하하 현질 게임은 무서워요.. 후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하면 되겠군요!
-
99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6:56:35와아!!
-
100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6:57:37와아!
-
101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6:58:33는 이제 뭐하죠
-
102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7:01:12하고싶은거요?
-
103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02:15모르겠다
-
104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7:04:40저는 축구를 기다리고 있어요
-
105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06:44오늘은 퀘스트 진행은 업습니까!!
-
106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7:08:44? 제가 없다고 한 날이 아니라면 보통은 있씁니다!
-
107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09:28하고십습니다!!!!
-
108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7:15:49게시판으로 오십셔!
-
109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22:36시간도 느긋하고 준비도 되었겠다 상쾌한 발걸음을 앞세워 게시판으로 갔다. 오늘부터는 일을 해야 먹고사는 인간이 되어버렸다니 신 죽어.
-
110 모험가 길드 (2862857E+5) 2018. 9. 1. 오후 7:30:09>>109
[01 그린슬라임 토벌]
[02 옐로베리 채집]
[03 잃어버린 책 회수]
[07 요정의 별빛 획득]
[08 그레이트 팬더 토벌]
[09 혼 자벨린 회수]
[10 써머 피쉬 토벌]
[11 블루 슬라임 핵 재칩]
[12 리프 타이거 토벌]
이러한 의뢰들이 남아있습니다. -
111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31:56게시판을 둘러보던 도중 써머 피쉬 토벌이라는 의뢰를 보고 받아듭니다. 어부이기도 하니까 사냥에서 조금 더 도움은 받을 수 있겠죠.
-
112 모험가 길드 (2862857E+5) 2018. 9. 1. 오후 7:34:08
-
113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35:10바로 출발합니다. 공간마법도 시험해볼 좋은 기회니까요.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출발합니다.
-
114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7:37:59>>113
마수의 숲은 가까운 편이었기에 금방 도착했습니다. 지도에 따르면 호수는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는거 같습니다. -
115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39:05주위를 한 번 면밀히 살펴보았다. 가끔 이런 숲 근처에서는 무서운 괴물들도 튀어나오곤 하니까.
-
116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7:43:12>>115
E랭크의 퀘스트 장소이다보니, 요리보고 조리봐도 그다지 위험해 보이는 몬스터는 없습니다.
물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할 순 없습니다만. 일단 대부분 귀여운 상의 몬스터들입니다. -
117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44:15호수 방면을 향해 전력으로 뛰었다. 간만에 물에 몸을 담을 수 있겠지. 조금은 상쾌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
118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7:45:40>>117
호수에 도착했습니다. 호수 근처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몬스터도 몇 보입니다만 호수는 넓으니 상관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음- 앗, 저기 보입니다. 써머 피쉬. 생긴건 피라냐 같습니다. 몇마리나 있는지 확인하기가 힘듭니다만.. -
119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48:10인어의 모습으로 변신한 뒤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써머 피쉬들을 향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싶다가도 실험을 하기 위해 손을 뻗으며 선을 그었다. 위치는 한 마리 써머 피쉬의 몸통. 공간 마법으로 그 사이를 가르려는 것이었다.
-
120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7:51:16>>119
호수속으로 뛰어들어가자, 놀랍게도 수십마리의 써머 피쉬들이 보입니다. 일단은 당신을 눈치채지 못한듯 했지만.
공간 마법이 발동하자 당신에게로 어그로가 끌립니다
[계산 오류, 지정한 좌표에 장해물이 있습니다.]
머리속에 들리는 목소리와 함께 공간은 찢어지다 말고 사라졌습니다. -
121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54:28물 속에서 잠시 차가운 감촉을 느끼던 나는 계산 오류라는 말과 함께 멈춰버린 공간 마법에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서머 피쉬들, 그리고 나에게 익숙한 물이라는 공간이라면. 공간 마법을 이용한 공격 방식을 생각해보았다.
-
122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7:57:50>>121
써머 피쉬들은 일제히 당신에게 달려들었습니다. 마치 공처럼 투두둑 당신에게 박치기를 하며 지나가는 수십마리의 공격.
하나 하나가 대단한 느낌은 아니엇지만 모아서 맞아서 그런지 데미지는 컸습니다.
['수중생활' 스킬을 습득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
123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7:59:59물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격 방식.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다시 한 번 서머 피쉬를 향해 공간 마법을 날렸다. 그냥 단순무식하게 바닥에 쳐박는단 생각으로.
-
124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8:01:58>>123
공간이 뒤틀리는듯한 현상, 그것을 써머 피쉬에게 날렸고 써머 피쉬는 변해버린 흐름에 의해 바닥에 쳐박혔습니다.
하나 잡은듯 합니다. 그러나 다른 써머 피쉬들은 딱히 신경쓰지 않은채 이빨을 드러내며 당신에게 돌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건 좀 아플거 같은데요. -
125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04:35써머 피쉬들이 달라들기 직전 써머 피쉬 돌격대의 뒤로 이동해 말 그대로 물을 밀어내듯 한쪽으로 움직이기 쉽게 만들어봅니다.
[ 써머피쉬 돌격대 뒤로 텔레포트. 이후 공간을 밀어내기! ] -
126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8:05:37스토리 진행을 하는거야-?
-
127 이름 없음◆4rrCxpmxSw (2862857E+5) 2018. 9. 1. 오후 8:06:42>>126 아니요! 그냥 퀘스트입니다!
-
128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8:08:24>>125
공간을 밀어냈으나 그 범위가 컸기에 써머 피쉬들에게 데미지가 크게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일단 공격을 받지 않은것에 만족해야 할지.
하지만 써머 피쉬들은 곧바로 당신을 찾아내고는 입을 크게 벌렸습니다. 물이 입에 모이고. 그것이 쏘아집니다. 물방울 탄? -
129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10:41혹시 이런 것도 가능할까? 공간을 적당히 비틀어 날아오던 물방울탄을 반사시켜봅니다.
-
130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8:13:02>>129
공간을 비틀어 보았지만 탄환의 양이 너무 많았기에 극소수의 탄환이 당신에게 명중하고 맙니다.
이번건 아까의 박치기보다 훨씬 아플겁니다.
비틀어서 날린 공격들중 일부는 써머 피쉬에게 맞아서 몇마리를 더 잡은거 같습니다. -
131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14:23물 위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저 빌어먹을 써머 피쉬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마나로 저것들을 바닥에 세게 내동댕이칩니다. 살긴 살아야죠...
-
132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8:21:53>>131
써머 피쉬들중 반 정도를 바닥에 내동댕이쳐서 쓰러트렸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물 위로 이동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퀘스트도 7마리 이상을 잡아서 완료표시가 떴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에서 Lv.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2에서 Lv.3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연달아 들립니다.
[잔여 포인트 15입니다.] -
133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24:33포인트 15 전부 마력에 투자! 이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렇게 살다간 곧 죽는 날이 오겠군..
-
134 마수의 숲 (2862857E+5) 2018. 9. 1. 오후 8:28:26
-
135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29:47오늘은 저 물고기들과 끝장을 보겠습니다. 물로 다시 뛰어들어 써머 피쉬들을 보는 족족 아래로 내려찍습니다.
그런데 이 서머 피쉬들.... 맛있나요? -
136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8:32:32>>135
써머 피쉬가 몇마리 더 쓰러져가자 남은 개체는 어디론가로 숨어버렸습니다.
써머피쉬들의 시체가 둥둥 떠오릅니다 -
137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36:13써머피쉬 시체를 인벤토리에 넣고 귀환합니다.
-
138 모험가 길드 (6704195E+5) 2018. 9. 1. 오후 8:38:52>>137
퀘스트를 완수하고 보상을 받았습니다! -
139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39:29근데 서머 피쉬 맛있어요...?
-
140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8:42:09맛있어요 ><
-
141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51:56어예 서머피쉬들고 주점갈래요!! 술!!!!!!
-
142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8:52:28술!
저는 일단 축구보는중! -
143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8:55:16저는 진지함미다
공간마법으로 가능한 예시를 주십시오 -
144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8:57:54현재 가능한 공격방식의 예시인가요?
-
145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9:01:43슬슬 성장 해야겠...
-
146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9:02:55네!
-
147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9:05:02무기에 공간마법을 인챈트.
혹은 포탈같이 공간을 열어서 후방을 공격.
이 정도일까요. 아직은 1서클짜리 공간마법이라 :3 -
148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9:06:23공간마법이 인첸트된 무기는 뭔가요?
그리고 전 무기 안 골랐는데 -
149 세현 (3121747E+5) 2018. 9. 1. 오후 9:08:49"..."
오늘은 우선 성장이란것을 해야겠다 생각한것인지 이내 조용히 퀘스트판을 지그시 바라보는 소년이였다. -
150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9:09:26>>148
기본무기는 모험가 등록시 자동지급되고 몇개를 가지든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쓰시면 됩니다.
공간 마법을 인챈트하면 1회용으로 공간 자르기! 베기! 찌르기! 등을 쓸 수 있어요!
-
151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9:10:28앗 세현주 저 축구를 보고이써엽!
-
152 이 지윤 (9040296E+5) 2018. 9. 1. 오후 9:11:21공간화살!(?
-
153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9:13:31축구가 노잼이야 흑
-
154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9:20:12한골만!
-
155 세현주 (3121747E+5) 2018. 9. 1. 오후 9:57:40결국 노잼...
-
156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10:21:24한골!
-
157 이름 없음◆4rrCxpmxSw (6704195E+5) 2018. 9. 1. 오후 11:12:12오와와 이겨써요
-
158 성휘 (0986011E+4) 2018. 9. 2. 오전 3:39:24오늘의 첫 갱신! 바로 나다!
-
159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전 9:49:29좋은 아침
-
160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12:56:32갱신합니다!
-
161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1:14:55갱신!
-
162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1:18:03어서오세요!
-
16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1:25:39오늘도 강해지기 위해 뚠뚠하는 지윤입니다!
-
164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1:25:54오늘은 놀수 있을것인가!
-
165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1:28:46뚠뚠!
오늘은 축구도 없으니 놀놀놀!! 지금 퀘스트 양피지 만드는중이에요! -
166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1:49:20어예!!!
-
167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2:27:38후아 다했다
-
168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2:33:02어예!!!!!!!!
-
169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2:34:17힘든 사투였어요
-
170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2:38:23수고 많았슴다! 하지만 시트가 들어왔슴다!
-
171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2:40:05엣! (보러감
-
17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2:45:19이제 퀘스트 할거야 퀘스트!!!!!!
-
173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2:47:25하시죠!
오늘은 일요일! 그래서 이벤트 퀘스트도 준비해놨습니다.
그냥 퀘스트를 할 지 이벤트 퀘스트를 할지는 자유입니다! -
174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2:49:52이벤트 퀘스트는 뭐죠
-
175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2:52:56높은 보상과 경험치가 걸려있는 퀘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정 퀘스트? 그런 느낌.
-
176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2:54:32이벤트 할래앳!!!!!
-
177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2:55:20가쥬아아아아아어!!!!!!
-
178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2:58:28어떤걸로 하실래요? 이벤트 퀘스트를 할지 그냥 퀘스트할지 골라서 게시판으로 오시면 목록을 드리겠습니다
-
17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00:42이벤트 퀘스트!!//
오늘도 느긋하게 잠에서 깨어났다. 시끄러운 새소리가 들리는 것이 도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일어나 간단히 세수를 마치고 게시판으로 향했다. 오늘도 일을 받아야 먹고 살지 싶다 -
180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03:52>>179
[15 대미궁 조사]
[16 숲의 수호신을 만나기]
[17 숲에 쌓이는 부정의 원인 밝히기]
[18 슬레이 버드의 알 획득]
[19 마석을 10개 구하기]
[20 언데드 군체 처리]
[21 창공의 수호자 토벌]
음? 오늘은 게시판에 좀 특별한 퀘스트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흐음 흐음- -
181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05:15창공의 수호자 토벌을 확인해봤다. 이거라면 내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임무가 아닐까 싶었다.
-
182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07:33
-
18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08:59"창공의 수호자 토벌. 일단 공간마법사인데 같이 참여하실 분 계신가요?"
손으로 받은 무기 중 하나인 검을 공중에 둥둥 띄우며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
184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10:36"...."
다른 애들의 성장을 보니 나도 너무 여유에 늦장을 부린게 아닌가 싶어 조금 급해지기는 하지만... 조용히 게시판에 올라온 특별한 퀘스트라 올라온 퀘스트 종이를 응시하고 있었다. -
185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11:11세현주 저랑 창공의 수호자 잡으러 가실래요?
-
186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3:11:35그럴까요?!
-
187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11:47>>183
딱히 참여할 사람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뭔가 수근수근 거리는건 보입니다.
흐음, 뭐 정확히 들리지 않으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188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12:04공간마법사에 마검사 콤비 괜찮을 것 같은데!
-
189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12:07?!
이렇게 파티가 결성되다니 -
19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14:44>>183
"..."
같이 가겠다는듯 조용히 손을 든 소년은 이내 천천히 걸어가 다가가더니 은은한 하늘색 머리카락만 하늘하늘 흩날리고 있을뿐이였어. -
191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15:06수근거리는 소리의 진원지를 찾아봅니다. 어디지?
-
192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15:59진원지를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이 시간엔 아직 길드에 죽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
19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16:29"좋아요. 보수는 필요하면 그쪽이 모두 가져도 되요. 대신 수호자의 뼈나 가죽, 깃털은 제가 가져가고 싶은데 괜찮아요?"
질문과 함께 소녀는 손을 뻗었다. 수락의 의미였다. -
194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20:42"..."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스킬로 받은 마검의 매게체로 쓸 손잡이로 쓸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니 마침 상관 없고는 악수하는 손을 아무렇지 않게 잡고 악수하기 시작한 소년이였다. -
195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21:46[파티가 결성되었습니다]
[경험치는 나눠지지 않고 똑같이 들어옵니다.]
라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196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22:04파티 결성 // 이 지윤 + 세현
마수의 산으로 이동합니다. -
197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23:57"..."
우선은 준비 및 대비를 하자는듯 이동을 하면서도 그동안 연습한것인지 마검의 형태를 최대한 베어버리는데 특화된 도의 형태로 구현하려는듯 스킬 마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198 마수의 산 (5333032E+5) 2018. 9. 2. 오후 3:25:04창공의 수호자는 산 중턱에 있는 '터'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 이 레스를 기점으로 두분의 레스가 올라오면 진행 레스가 나옵니다. -
199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26:32".... 조금 멀겠군."
간단하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대답한 소년은 마수의 산을 천천히 올라가려는듯 걷기 시작했다. 분명한건... 속성 발현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기에. -
200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27:05"일단 시작 전에. 공간 마법을 그 마검에 걸어드릴게요. 한 번이긴 하지만 공간을 가를 수 있을 거에요."
공간 마법을 검에 인첸트해주고 남은 손으로는 물 마법을 연습하기 위해 감각을 단련합니다. 그리운 물의 능력을 천천히 기억해내기 위해서. -
201 마수의 산 (5333032E+5) 2018. 9. 2. 오후 3:29:08>>199-200
마검은 도의 형태를 취했습니다. 카타나와 비슷하게 변하는 하다가 판타지풍의 도로 변합니다. (디자인 자유)
한편 마검에 인챈트를 하고, 물 마법을 시도해보는 사이 어느새 중턱에 '터' 근처까지 도달했습니다.
[<물 마법 Lv.1>을 습득하였습니다.] -
20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31:29어디 슬슬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주위를 살펴봅니다.
-
203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33:31"..."
언제라도 전투 태세라는것을 갖추기 위해 마검과 지급된 흔한 판타지에서 처음에 쓰는 양손 날인 한손검을 손에 들고는 조용히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
204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3:33:47"퀘스트를 하면 레벨업을 할 수 있어."
엘바가 첫 퀘스트를 하러 게시판으로 갑니다. 엘바는 레벨업을 해서 포인트를 얻을 생각입니다. 운 능력치를 올리는 게 목적이겠죠. 어쩌면 도적을 선택한 이유는 운 능력치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첫 퀘스트니 일반 퀘스트로 가요. -
205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3:35:02다같이 해야 깰듯 말듯일것 같은데 이 퀘...
-
206 마수의 산 (5333032E+5) 2018. 9. 2. 오후 3:37:15>>202-203
어디선가 날아오는 소리, 그리고 다시 여러분의 앞에 착지하는 소리. 눈을 떠보니 그곳에는 날개가 달린 인간형의 몬스터가 있었습니다.
꽤 단단해보이는 갑옷을 입은 그 몬스터는. 초록색 안광의 눈을 가지고 여러분을 노려봤습니다. -
207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38:06>>204
[01 그린슬라임 토벌]
[02 옐로베리 채집]
[03 잃어버린 책 회수]
[07 요정의 별빛 획득]
[08 그레이트 팬더 토벌]
[09 혼 자벨린 회수]
[10 써머 피쉬 토벌]
[11 블루 슬라임 핵 재칩]
[12 리프 타이거 토벌]
[13 앵그리 래빗 토벌]
[14 그레이트 바나나 획득]
이러한 퀘스트들이 있습니다 -
208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39:10저런 단단한 갑옷을 꿰뚫을 방법은 있을까라고 고민에 빠져버리고 만다. 저런 갑옷은 빈틈이 있어야 타격을 줄 수 있을지 모르는데...
-
20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40:05"저 갑옷이 문제라 이건데. 재밌는 것 하나를 말해줄까?"
감정 - 창공의 수호자 -
210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41:39공간 찌르기로 갑옷을 꿰뚫고 베어버리세요!
-
211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44:25>>208-209
[창공의 수호자]
띠링-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이 스킬 <감정안 Lv.1>가 되었습니다]
[창공의 수호자 / 체력 1300/1300 마나 200/200]
창공의 수호자는 둘에게 달려들어 창을 휘둘렀습니다.
-
212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3:44:29"토벌 퀘스트는 토벌 시 경험치와 아이템 드롭이 있을 거니."
엘바는 과감하게 그레이트 팬더 토벌을 합니다. 무려 고블린에 오버 테크놀로지라는 전투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엘바에게 행운을 빕니다. -
213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3:46:32
-
214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47:55"엄호는 확실하게 해드리죠. 그러니 싸우고 오세요."
공간 마법의 위치는 창대 중간. 그리고 상대의 날개쪽. 창대의 공간은 튕겨 올리고 날개의 공간은 뒤로 쳐내는 방식으로 엄호합니다. -
215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48:09"...!!!!"
급하게 몸을 숙인 소년은 이번에는 창공의 수호자가 가지고 있는 창과 갑옷을 보고는 그 두개를 보며 스킬 '감정안'을 시도해봤다. -
216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3:50:05"마수의 숲? 그렇다면 바로 가자!"
엘바는 보급품과 출현지역을 확인하고, 마수의 숲으로 갑니다. -
217 마수의 산 (5333032E+5) 2018. 9. 2. 오후 3:50:37>>214-215
[창공의 갑옷]
[창공의 창]
이름밖에 모르겠지만 조금 비싸보이기도 하는거 같고.
창공의 수호자는 이상한 공간의 흐름으로 공격이 빗나가자 낮게 날아올랐습니다. 그리고 뭔가 영창을 시작하는데요...? -
218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3:51:32>>216
마수의 숲에 도착했습니다. 그레이트 팬더는 어디 있으려나요.
어디에 있다! 라는 서식지는 없는듯 하니 돌아다녀야 할거 같습니다. -
21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52:15"미안한데 말이지. 네가 영창을 하도록 내가 가만히 놔둘 것 같아?"
지급용 검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하고 그대로 공중으로 쏘아냅니다. 받아라 공간 찌르기! -
22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3:52:51"..."
어서 저 영창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느낀듯 마검을 꼭 쥔체 조용히 창공의 수호자를 향해 뛰어 오르더니 단 한번뿐이지만 공간절단을 사용해 갑옷 안의 빈 몸을 노리기 시작했다 -
221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3:55:36>>219-220
영창을 하고 있기에 무방비였던건지. 지윤이 날린 검은 공간을 가르며 수호자의 어깨에 꽂혔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영창이 멈추지 않았고, 이어 뛰어오른 세현의 공격은.
깔끔하게 창공의 수호자의 동체는 깊게 베고 지나갔습니다. 안타깝게도 절단은 못했지만 저것은 딱봐도 큰 데미지입니다.
창공의 수호자는 비틀거렸으나, 그 와중에 영창을 끝냈는지 두 사람에게 연달아 쏘아지는 공기탄을 날렸습니다. -
222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3:56:05"팬더라고 했으니까 대나무가 있는 곳에 있겠지?"
엘바는 대나무가 있을법한 곳으로 갑니다. 팬더는 초식동물이니까요. -
223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3:56:34갱신합니다.
지금 퀘스트 되나요? -
224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3:57:32"미안하지만 완전히 도와줄 수는 없으니까. 알아서 몇 번은 피해봐."
가능한 곳까지 공기탄이 다가오는 주위를 비틀고, 급하게 상대의 검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해줍니다. 버틸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으니까요. -
225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3:57:58>>223 예스!
-
226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3:58:45>>222
팬더가 보입니다. 역시 대나무가 있는곳에는 팬더가.. 음?
팬더는 팬더인데 몸집이 좀 더 크고, 뭔가 흉폭하게.. 생겼습니다. -
227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01:13"찾았다. 그레이트 팬더!"
엘바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레이트 팬더에게 공격을 준비합니다. -
228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4:01:31이벤트 퀘스트 할래용
-
229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02:23>>227
(크르르..)
흉폭하게 생긴 팬더는, 당신을 바라보며 매우 무서운 표정을 짓더니.
매우 무서운 표정으로 대나무 잎을 뜯어 먹었습니다. 위협? 식사? -
23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4:02:25"칫..."
마검과 지급품인 기본 검으로 공기탄을 죄다 쳐내고 있지만 몃대는 맞은지 아픈듯 인상을 찌푸렸다. 마검을 든 손은 멀쩡하기만 지급품인 검이 박살나고 그걸 든 손이 부러졌지만... 한번더 인첸트 된 검을 휘둘러 갑옷 안의 동체를 향해 공간 베기를 시도했다. -
231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02:53>>228 게시판으로 오십셔!
-
232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04:42"식사 중에 미안하지만 나도 생계를 꾸려야지."
말 끝나기 무섭게 엘바는 재빨리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
233 마수의 산 (5333032E+5) 2018. 9. 2. 오후 4:06:18>>224
>>230
(우오오-!!)
창공의 수호자는 포효했습니다. 지윤이 비틀어낸 공기탄은 바닥에 닿으며 폭발을 일으켜 비틀었어도 데미지를 줬고.
세현은 맞은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는걸 체감합니다. 그러나 곧바로 다시 동체를 베인 창공의 수호자는 땅으로 떨어졌고. 이대로 쓰러졌나.. 싶었겠지만.
다시 눈을 번쩍이면서 양손을 앞으로 뻗었습니다. 그러자 발생한것은 앞으로 뻗어나오는 폭풍. 잘못 맞았다간 피해는 물론이고 산에서 냅다 떨어진 위험도 있어보입니다. -
234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07:33>>232
그레이트 팬더에게 공격이 명중했습니다. 그러나 팬더는 가렵다는듯 배를 몇번 긁더니 앞발을 크게 휘두릅니다.
이 팬더. 2족 보행이 가능하군요.
// 무기는 어떤걸로 쓰실건가요? -
235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4:08:11오늘도 퀘스트를 해볼까? 세란은 게시판으로 향한다. 오늘은 무슨 퀘스트가 있으려나...
-
236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4:08:14"...!!!!"
아직 공중이지만 곧 있으면 저 폭풍의 범위안... 빨리 생존 방안을 강구하지 않은다면 날아가거나 큰 데미지를 입는것이 분명하기에 우선은 빠르게 마검을 눈을 향해 휘둘러 큰 눈폭풍이 발생하게 유도하며 시야를 가리게 하길 빌었다 -
237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4:09:44>>235
[15 대미궁 조사]
[16 숲의 수호신을 만나기]
[17 숲에 쌓이는 부정의 원인 밝히기]
[18 슬레이 버드의 알 획득]
[19 마석을 10개 구하기]
[20 언데드 군체 처리]
[21 창공의 수호자 토벌]
특별한 퀘스트들이 눈에 띕니다. -
238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09:49"보통의 공격으로는 어림도 없나"
그레이트 팬더에게 공격을 받은 엘바 그러나 엘바는 그레이트 팬더에게 살의를 드러내며, 스킬을 사용합니다.
// 단검으로 할게요. -
239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4:10:31세란주 조금만 빨리 왔으면 우리랑 같이 레이드 하는거였는데!!!!
-
240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10:49"멍청한 녀석. 그렇게 당하고도 내가 있단 사실을 잊었단 말야?"
세현의 옆으로 텔레포트하며 침을 삼켰다. 남은 마력으로는 인첸트와 다인 텔레포트만으로도 아슬아슬할 것 같았다. 급하게 그의 어께에 손을 올리고 창공의 수호자의 뒤로 텔레포트하며 고개를 숙였다. 마나는 이걸로 다 쓸 것 같았다. -
241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13:22>>238
[현재의 무기로는 승산이 적음을 계산, 오버테크놀로지의 효과를 강제 발동합니다.]
라는 목소리와 함께, 엘바의 단검은 뭔가 현대식의 나이프 같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흐음-? -
242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4:15:27세란은 게시판을 주욱 훑어본다. 뭔가 좋은 게 없으려나. 그 순간, 수호신 만나기라는 퀘스트가 눈에 띈다. 오 이건 좀 재밌을 것 같은데? 그녀는 숲의 수호신 만나기 퀘스트를 자세히 살펴보려 한다.
-
243 마수의 산 (5333032E+5) 2018. 9. 2. 오후 4:15:42>>236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마검>이 스킬 <마검 Lv.1>이 되었습니다]
[스킬 <마검술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그저 휘둘렀을 뿐인데, 당신의 마검은 검고 일렁거리는 무언가를 쏘아보내 수호자를 공격했습니다.
>>240
텔레포트, 이후 다인 텔레포트. 간신히 공격을 같이 피하는데 성공했으나. 마력은 확실히 아슬아슬하게 공격 마법 한번 더 쏠 정도.
창공의 수호자도 빈사상태인거 같습니다. -
244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17:28"좋아, 그레이트 팬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야."
엘바의 말이 끝나자 강한 살의가 담긴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레이트 팬더와의 전투에서 볼 수 있는 엘바의 모습이군요. -
245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17:40천천히 손을 들어올려 창공의 수호자의 머리에 물의 탄환을 쏘아냅니다. 인어로서, 하늘을 수호하는 그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모욕일 테니까요.
-
246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4:17:44
-
247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19:07세현주. 괜찮으시다면 갑옷은 세현주가 창은 제가 가져도 괜찮을까요?
-
248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20:10>>244
현대식의 나이프는 더욱 날카롭고 예리하게 팬더의 살을 파고들었습니다.
그레이트 팬더는 공격을 방어하고 있었으나 큰 효과가 없는것을 깨닫고 갑자기 사족 보행으로 바꾸더니 당신을 향해 입을 벌렸습니다.
그리고나서 보인것은. 팬더의 입에서 나온 대나무 줄기입니다. 응? -
249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4:20:54"... 마절단."
그리 말한 세한은 검고 일렁거리는 무언가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형상하려는듯 눈을 지그시 감고는 그대로 휘두르며 날카로운 검기를 형성 시키려는듯 했다. -
250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4:22:02갑주만 가지는건 콜! 물론 검 손잡이 재료도 있다면 가지고 싶네!
-
251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23:00생각해보면 저희 엄청 쉽게 이겼네요.....
-
252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23:59"설마 대나무 줄기로 공격? 아니면 나에게 주는 거야? 미안하지만 어느 쪽이든 안 통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엘바는 강력한 공격을 그레이트 팬더에게 가합니다. -
253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26:02>>245
>>249
물 마법에 의해 머리가 젖혀지고. 이어진 검은 검기에 의해 수호자는 쓰러졌습니다.
<지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4에서 Lv.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5에서 Lv.6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6에서 Lv.7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7에서 Lv.8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수중생활 Lv.1>이 스킬 <수중생활 Lv.2>가 되었습니다]
[2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세현>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에서 Lv.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2에서 Lv.3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4에서 Lv.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5에서 Lv.6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마검술 Lv.1>이 스킬 <마검술 Lv.2>가 되었습니다]
[2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254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26:49수중생활이 왜 올라가요!?
-
255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4:26:53아 근데 참고로 마검 스킬은 그냥 온전한 검, 도를 하나 만들어내는 거랍니다. 손잡이 없어도 되용
-
256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4:27:37>>254
그냥 소유중인 모든 스킬의 숙련도가 올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중에서 수중생활은 레벨업 숙련도가 낮은 스킬이기 때문에 레벨업 했을뿐 -
257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4:28:30그냥 단순히 수호신을 만나기만 하면 되는 건가? 뭐 알 수는 없지. 세란은 어깨를 으쓱이고 마수의 숲으로 향한다.
-
258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4:28:50>>252
그레이트 팬더는 그 대나무를 양손으로 잡고는, 일어났습니다.
그 사이 당신의 공격이 적중했으나 팬더는 아랑곳하지 않고 검도하듯이 대나무를 내리쳤습니다.
이건 맞으면 위험할거 같습니다. -
259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28:57마력에 15. 민첩과 힘에 5씩 투자합니다.
이제 창공의 수호자를 벗겨봅시다. -
260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29:50>>257
마수의 숲에 도착했습니다. 수호신은 매우 매우 깊은곳에 있다고 합니다. 더 걸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
261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4:31:56"..."
잠시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 세현. 이내, 마력 5에 힘 10, 민첩 10씩 투자하기 시작합니다. 마검술 스킬도 확인할겸 감정안으로 마검술 Lv2의 효과를 확인해봅니다. -
262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32:39"그렇게는 안 되지!"
그 순간, 엘바는 그레이트 팬더의 빈틈을 파고들어 급소를 공격합니다. 과연 어느 쪽이 이겼을까요? -
263 마수의 산 (5333032E+5) 2018. 9. 2. 오후 4:36:53>>259
[능력치 배분에 성공하였습니다]
창공의 수호자를 해체하자, 갑옷, 창, 그리고 날개가 나왔습니다.
>>261
[마검술 Lv2]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이 스킬 <감정안 Lv.1>가 되었습니다]
[<마검술 Lv2> : 마검에 마력을 부여하여 쓸 수 있게되며, 검술 스킬과 똑같이 검술이 능숙해진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
264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4:37:15걸어가는 게 좀 귀찮네. 세란은 어깨를 으쓱이고는 천천히 숲의 깊숙한 곳까지 걸어간다.
-
265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38:07>>262
큰 동작, 그렇기에 파고들기 쉬웠지만 이 일격으로 끝나지 않는다면 이쪽이 받을 피해도 만만치 않을겁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기에는 이미 늦었죠. 당신의 공격의 팬더에게 명중했습니다.
그리고.
팬더의 공격이 닿기 전에, 팬더는 쓰러졌습니다. -
266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4:38:56"...."
스텟 배분을 무사히 해둔뒤 조용히 이번 전리품을 지그시 응시하던중 다른 퀘스트로 어서 추격하잔 생각을 하는 세현이였다. -
267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39:02>>264
걸어가는 와중에 무척 쇠약해보이는 슬라임들을 발견했습니다.
대략 7마리 가량되는 슬라임은 갑자기 당신을 향해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
268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40:41제가 창과 날개를 가져도 괜찮을지요.......
-
269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4:41:38물론 가져도 되요 :)
-
270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44:05"이... 이겼다!"
엘바는 그레이트 팬더 토벌에 성공하였습니다. 엘바는 드롭된 아이템이 없는지 확인하고, 퀘스트를 완료하러 갑니다. -
271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47:15창과 날개를 제가 가집니다!
감정!! -
272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47:44>>270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에서 Lv.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2에서 Lv.3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오버 테크놀로지>가 스킬 <오버 테크놀로지 Lv.1>이 되었습니다]
[10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어디.. 남은것은 그레이트 팬더의 시체하고. 대나무입니다. 대나무.. 비싸게 팔릴 것 같진 않는데 말입니다.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갑니까?] -
273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4:49:19"뭐야 이건?"
세란은 작은 암기 하나를 꺼내어서 슬라임들을 찌르려 한다. -
274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49:35>>266
>>271
[<창공의 창> : 창공의 수호자의 무기, 변형시켜 다른 종류의 무기로 바꿀 수 있다.]
[<수호자의 날개> : 이제는 그냥 날개다. 비싸게 팔 수 있다.]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돌아가도록 하죠. -
275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4:50:43>>273
슬라임들은 힘없이 사라졌습니다. 뭔가 보통때 보던 슬라임과 다릅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에서 Lv.2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일단 더 걸어가보죠 -
276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50:48돌아갑니다.
-
277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51:20그런데 기초 능력치가 상승한다. 는 무슨 뜻인가요?
-
278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4:52:25>>277 체력하고 마나가 오른다는 뜻이에욤!
-
279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4:52:39"대나무라도 챙겨야지."
엘바는 대나무마저도 챙깁니다. 어디에 쓰려는 걸까요? 엘바는 서둘러 다음 퀘스트를 진행하러 갑니다. 10의 포인트는 전부 운에 투자한 모양입니다.
//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해요. -
280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4:54:14핫 지금 진행중인것을 제외하고 다음 퀘스트는 이따가 저녁에 진행하겠습니다!
왜냐면 저녁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귀찮 -
281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4:55:30귀찮지만 우선 복귀합니다.
-
282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4:57:10>>276
>>281
퀘스트를 완료하고 돌아왔습니다. 무언가 주변이 수근수근 소란스러운거 같지만 넘어갑시다.
접수처의 여성은 조금 놀란듯 했지만, 곧 보상으로 둘에게 각각 100000J 씩 건넸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83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4:58:33목숨을 걸고 싸워 10만원을 얻었습니다(따란
-
284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4:59:22... 확실히 목숨값 치고는 보수가 싼 감이..
-
285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4:59:27이제 갑옷만 갈아버리면 되나?!(?!)
-
286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5:01:02이제 저녁에 여러 명이서 이벤트 퀘스트 진행하나요?
-
287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5:01:35>>286 그것은 자유입니다.
혼자가도 되고 여럿이서 가도 되요! -
288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5:02:29"뭔가 이상한데..."
세란은 찝찝함을 느끼지만 곧 아랑곳 않고 숲의 깊은 곳까지 걸어간다 -
289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5:03:35그럼 지윤주, 세현주 저녁에 같이 진행해요!
-
290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04:33하하 공간마법의 편리함을 본 자들에게 이몸의 인기란~(자뻑)
-
291 마수의 숲 (8752639E+5) 2018. 9. 2. 오후 5:07:54>>288
호수가 보입니다. 중앙에 있는 큰 호수랑은 다르게 보라빛의.. 이상한 호수입니다. 딱봐도 수상해 보이는데.. -
292 세현주 (274966E+57) 2018. 9. 2. 오후 5:08:30마검사 테크를 위하여!!!!!
-
293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12:20창공의 수호자가 디따 강한 애는 맞나보네요. 다들 수근거릴 정도면....
-
294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5:12:21지금은 약하지만 오버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공중전을 목표로...
-
295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13:00엘바주. 그럼 제가 날개를 드릴테니 제가 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어 주시겠어요?
-
296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13:44숙련도를 쌓기에 희귀한 재료로 날개만한 게 없을 것 같아서요!
-
297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5:15:19좋아요! 제트팩 같은 게 만들어질 수도 있겠어요.
-
298 홍세란 (4734649E+5) 2018. 9. 2. 오후 5:20:00"허어?"
보랏빛 호수라니 뭔가 이상한데. 세란은 일단 호수를 향해 가까이 가보려 한다 -
299 마수의 숲 (8752639E+5) 2018. 9. 2. 오후 5:22:42>>298
가까이 다가가자, 아름다운 여성이 호수에서 떠오릅니다, 저것이 수호신인걸까요?
그러나 뭔가 이상합니다. 저 불길한 보라색 기운은 무엇입니까. -
300 세현주 (274966E+57) 2018. 9. 2. 오후 5:22:54나는 갑옷 분해해서 검으로 제작해주면 안되려나... 포톤소드라던가 빔소드라던가... 라이트 세이버라던가...
-
301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23:28캡틴! 제가 엘바에게 수호자의 날개를 주고 엘바주가 날개에 오버테코놀로지를 써주기로 했습니다!
-
302 이름 없음◆4rrCxpmxSw (8752639E+5) 2018. 9. 2. 오후 5:27:10알게씁니다!
-
303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28:22그래서 결과는 뭐가 나옵니까!!
-
304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28:37그리고 비행기 날개가 나옵니다
-
305 이름 없음◆4rrCxpmxSw (8752639E+5) 2018. 9. 2. 오후 5:32:15흐음. 현재의 레벨로는 작은 날개가 나올거 같네요. 그 저공비행정도 가능한.
-
306 홍세란 (6342979E+4) 2018. 9. 2. 오후 5:32:21"뭐야..."
저 불길한 보라색 기운은... 세란은 오싹한 감을 느끼고는 다가가는 걸 멈춘다. 일단은 계속 지켜볼까... -
307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34:09오예!!!
-
308 마수의 숲 (8752639E+5) 2018. 9. 2. 오후 5:35:15>>306
수호신?은 당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당신을 향해 손을 뻗더니. 물이 창의 모양으로 날아왔습니다. -
309 홍세란 (6342979E+4) 2018. 9. 2. 오후 5:36:53"잠깐..."
세란은 수호신을 보고는 놀란 표정을 짓더니 물의 창을 몸을 굴려 회피하려고 한다. 대체 이게 뭐람. -
310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5:36:58갑옷 해체는 대장간 가면 되지 레주?
-
311 이 지윤 (2804946E+5) 2018. 9. 2. 오후 5:37:46역시 수호신님 침입자에게 가차없으시다
-
312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5:41:39오버 테크놀로지의 레벨이 올라가는 게 중요한데 두근두근
-
313 이름 없음◆4rrCxpmxSw (8752639E+5) 2018. 9. 2. 오후 5:41:43ㄴㅔ, 그런건 보통 대장간에서 합니다
-
314 마수의 숲 (8752639E+5) 2018. 9. 2. 오후 5:43:15>>309
당신은 몸을 굴려 창을 회피하려다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덕에 창은 당신의 머리위를 지나갑니다.
(....)
수호신은 이번엔 작은 물 탄환을 연속으로 날렸습니다. -
315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5:47:21있다가 갑옷부터 갈고 와야지-
-
316 홍세란 (6342979E+4) 2018. 9. 2. 오후 5:47:37"아니...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
세란은 수호신에게 일갈하고는 물 탄환을 피하려 함과 동시에 나이프를 던져 공격하려 한다. -
317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5:49:36>>316
수호신은 대답따위 하지 않고 나이프에 뺨이 베이자 눈을 깜박였습니다. 그리곤 짧게 영창.
영창이 끝나자 당신의 발밑이 솟아오릅니다. -
318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5:55:15"..."
일단 얻어온 창공의 갑옷을 들고 마을 내의 대장간으로 가기 시작했다. 물론 이것을 이대로 입으면 도 특유의 빠른 속도의 검술은 무리니 적당하게 빠르게 싸울 수 있는 무게의 갑옷 제조의 의뢰와 남는 철제를 가지기 위해서. -
319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5:57:29"아이씨 이게 진짜!"
세란은 짜증을 내곤 발 밑이 솟아오르자 발 밑의 땅에서 뛰어내리려 한다. -
320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5:58:18슬 시간이네요, 저녁 좀 먹구 오겠습니다!
-
321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6:04:57냠냠
-
32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05:15연금술사의 집에서는 일부 스킬을 융합해주기도 한다는 모양이었다.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기라도 하려는 듯 연금술사의 집으로 향했다.
-
323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6:06:16갱신합니다아
-
324 대장간 (5333032E+5) 2018. 9. 2. 오후 6:06:37>>318
대장간에 도착하자 드워프 대장장이가 보입니다.
열심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군요. -
325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07:41노아주 어서오세요!
-
326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6:10:34>>319
수호신은 물의 탄환을 계속 날리며 영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동시에 쓸 수 있는 모양이군요. -
327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6:11:29어서오세요
-
328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6:12:50"이대로 계속하다간 끝이 없을 것 같은데..."
세란은 고개를 젓고는 다시 나이프 하나를 꺼내 수호신에게 던진다.
"일단 퀘스트는 만나는 것까지만 해당되니 도망칠까?"
그녀는 몸을 굴려 공격을 피해내려 하고는 수호신에게서 도망치려 한다. -
329 연금술사의 집 (5333032E+5) 2018. 9. 2. 오후 6:14:17>>322
연금술사의 집에 도착하자 순박해보이는 남성이 보입니다. 로브를 쓰고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
330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14:34어디서든 평타 이상은 할 수 있는 공간마법이었다.
이번 퀘스트는 대화 스킬이 있다면 더 쉬웠을 것 같아요 -
331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6:15:19"해체... 하고 갑옷 제작... 의뢰되나...?"
그리 말한체 이내 천공의 갑옷을 조용히 들이 밀고는 약 50000j를 근처에 놓기 시작하며 입을 열었다.
"남은 철괴는... 이거도 해체해서, 베기 편한 도 한자루로 만들어줘." -
33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15:23"공간 마법과 물 마법의 합성. 당신이라면 가능할 거라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슬쩍 질문을 던져봅니다. -
333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15:59오버 테크놀로지로 통역기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
334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6:16:12>>328
운빨로 도망에 성공했습니다! -
335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6:16:24이벤트 퀘 잔뜩 해야지!
-
336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6:16:59퀘스트가 한창인 모양!
저도 지금 가능한가요! -
337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6:17:46악! 한손검도 들이 밀었다는걸 까먹었다!
-
338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6:19:58>>336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퀘스트 다시 가능하니 파티 짜실분들은 짜시고~
-
339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6:20:39파티 짜기전에 장비 제조부터!
-
340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21:28오! 그렇다면 지윤주, 세현주 그리고 노아주 4인 파티 어때요?
-
341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6:22:06코오올!!!!!
-
34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23:04무슨 레이드를 가려는거죠?!
-
343 대장간 (5333032E+5) 2018. 9. 2. 오후 6:23:52>>331
"오오 이거 또 귀한걸 얻었구만."
대장장이는 그렇게 말하며 뚝딱뚝딱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가벼운편이 좋은감?" -
344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6:24:37저는 퀘스트가 뭔지부터 볼 생각이라서요~
파티가 필요한 퀘스트라면 짜겠지만! -
345 연금술사의 집 (5333032E+5) 2018. 9. 2. 오후 6:25:24>>332
"아.. 그것은 무리입니다."
남성은 고래를 저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마법과 마법의 융합은 맞지만. 아예 분류 자체의 융합은 불가능합니다. 그것도 상성도 따져야 될까 말까하고요."
안타깝다는듯 남성은 하하 웃었습니다. -
346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25:32언데드 군체 처리라도 할까요? 최대한 어려운 걸로!
-
347 이름 없음◆RzbjgcElcA (5333032E+5) 2018. 9. 2. 오후 6:26:22[15 대미궁 조사]
[16 숲의 수호신을 만나기]
[17 숲에 쌓이는 부정의 원인 밝히기]
[18 슬레이 버드의 알 획득]
[19 마석을 10개 구하기]
[20 언데드 군체 처리]
현재 가능한 이벤트 퀘스트는 이 것들입니다. -
348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26:47그냥 다시 게시판으로 갑시다......
-
34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27:47혹시 숲의 수호신 같이 가실 분 계신가요?
-
35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6:27:53"..."
작게 끄덕이며 구체적이게 주문을 의뢰하기 위해 종이를 찾아 펜을 들었고, 갑주 디자인을 그린 종이와 함께 한손검 또한 내밀었다. 아까 말한 도의 제작에 쓸 재료로... -
351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28:03숲의 수호신이라면 좋아요!
-
352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6:28:39군체처리라... 다같이 하는거면 좋을지도 모르는데 저 수호신도 괜찮을지도?
-
353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29:15수호신도 만만치는 않으니 수호신으로 가요!
-
354 대장간 (5333032E+5) 2018. 9. 2. 오후 6:32:10>>350
조금의 시간이 지나고. 장비가 갖춰졌습니다. 구상도 그대로에 조금의 간편성이 추가되어서 만들어졌습니다.
"가격은.. 음 그래, 1만 J이면 충분하네."
완성! -
355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6:33:33"..."
고맙다는듯 끄덕이며 가격을 지불후 갑옷부터 착용하고 무기도 달라는듯 손짓했다. 물론 제작된 장비를 향해 감정안을 사용하는것은 잊지 않았다. -
356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6:33:35>>347
" 어째 오늘은 혼자 가기엔 위험해보이는 게 몇 개 보이는 거 같네~ "
대미궁은 딱 봐도 몬스터나 함정 막 튀어나올 거 같고 말이지.
수호신은 글쎄...
부정의 원인이 적대적인 존재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일단 패스할까~
알 획득은...어쩐지 1개 2개 정도일 거 같고, 따라서 난이도는 꽤 될 거 같다!
" 언데드 군체는 물량이겠지~ 이것도 패스~ 그러면 이게 남네! "
[19. 마석을 10개 구하기] -
357 대장간 (5333032E+5) 2018. 9. 2. 오후 6:38:03>>355
[창공의 제작갑옷: 창공의 갑옷을 변환시킨 경량화의 갑옷]
[제작된 도: 대장장이가 만든 보통급의 도.]
장비를 얻었습니다. -
358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6:38:58
-
359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6:39:06"도착했다. 이제 퀘스트에 숲의 수호신을 만나기?"
엘바의 눈에 띄는 퀘스트는 숲의 수호신을 만나기였습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을 거 같으니 엘바는 도움을 청합니다.
"숲의 수호신을 만나기 퀘스트 하실 분 없으세요?"
엘바는 현대식 무기를 보이며 말하고 있습니다. -
36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6:42:04"..."
장비 제작을 끝내고 도착한 모험가 길드에서 퀘스트를 같이 하자는 말에 응하듯 손을 들었다. -
361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6:44:31>>358
" 하! 역시 내 직감은 대단한걸! "
그럼 아무 몬스터나 때려잡으러 가 볼까~
노아는 휘파람을 불면서 퀘스트 용지를 품에 넣고 마수를 잡으러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362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6:44:44그녀는 터덜터덜 길드로 다시 돌아온다.
-
36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45:15엘바주 혹시 괜찮으시면 제 창공의 창에다가 오버테크놀로지 한 번 써주실 수 있으세요?
-
364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46:10물론이에요.
-
365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47:18"공간 마법사. 레벨은 8이야. 속성은 공간과 물. 부 무기는 창. 어때? 같이 갈래?"
창을 들고 상대를 바라봅니다. -
366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6:47:24오버 테크놀로지는 단순히 무기를 바꾸는 능력이 아니에용.
무기나 설계도를 가지고 대장장이한테 가서 주문 제작을 히야하지요 -
367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47:42ㅠㅠ
-
368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48:59서브 직업은 언제 얻을 수 있어요?
-
369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6:51:10>>362
퀘스트는 어째선지 완료 표시가 뜨지 않고 있습니다. 흐음.. -
370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6:52:07"다시 가봐야하나..."
으... 그 수호신 되게 강해보이던데... 고민을 하던 세란은 결국 아까 그 호수로 다시 간다. -
371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2:26"같이 퀘스트 갈 사람을 구해. 일단은 마법사고 속성은 공간과 물. 수중전도 가능하니까 같이 갈 사람 있으면 말 걸어줘."
혹시 이것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창에 있던 기능 중 하나인 모양 변경으로 지팡이로 만듭니다.
-
37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2:50세란주... 파티 맺기 안 하면 파티는 인정되지 않슴미다
-
373 이름 없음◆4rrCxpmxSw (5333032E+5) 2018. 9. 2. 오후 6:52:59>>368
다음주 쯤 얻을 수 있습니다. -
374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6:53:31"두 명 다 고마워요. 같이 가요. 보수는 두 명이서 나눠가져도 돼요. 대신 재료만 얻게 해주세요."
엘바는 두 명의 사람에게서 같이 하자는 말을 들었습니다.두 사람과 파티를 맺었네요. -
375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6:53:54"..."
똑같은 곳을 가야하는 사람이 둘이나 있는걸 눈치챈 세현은 둘이 알아서 합치기를 기다린체 가겠다는 의사를 표해. -
376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6:55:12>>361
마수의 숲에 도착했습니다. 중앙길 왼쪽길 오른쪽길이 있습니다. -
377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5:24혹시 물 속성과 관련 있는 게 나오면 제가 가져도 될까요?
-
378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6:55:38>>372 전 파티 결성 안하고 솔플로 할건데요?
-
379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6:56:44>>370
다시 수호신이 있는곳에 도착했습니다.
여전히 그 자리에 둥둥 떠있네요. 저건 대체 뭘까요? -
380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57:19네, 가져도 돼요!
-
381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6:57:24>>376
" 시작부터 세갈래 길이네. "
꽝 당첨 꽝 같은걸까나~
그런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곰곰히 생각하던 노아는 휘파람을 불다가 결정한 듯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럼 가운데로 가볼까~ " -
382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6:57:58상관없다는듯 고개를 끄덕인 소년은 이내 도를 조용히 닦기 시작했다. 나중에 인첸트나 해야겠군이라 생각하며...
-
383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6:58:05>>381
가운데 길로 조금 걸어가자, 블루 슬라임들이 보입니다. 총 8마리 정도.
꼬물 꼬물 당신을 발견하지 못한듯 합니다. -
384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8:13혹시 물 속성과 관련 있는 게 나오면 제가 가져도 될까요?
-
385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8:14세란주... 파티 맺기 안 하면 파티는 인정되지 않슴미다
-
386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8:17세란주... 파티 맺기 안 하면 파티는 인정되지 않슴미다
-
387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8:18혹시 물 속성과 관련 있는 게 나오면 제가 가져도 될까요?
-
388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6:58:31"저거 사실 수호신 아닌 거 아냐?"
세란은 그렇게 말하고는 호수를 지나쳐 다른 곳으로 가보려 한다. 호수 말고 다른 짐작가는 곳은 없는지 -
38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8:38이거 왜이러지...?!
-
390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6:59:04에러라 생각해
-
391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6:59:28오류?!
-
39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6:59:51"일단 그럼 출발하기 전에 모두의 무기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해줄게. 그쪽 소년은 효과가 어떤지. 잘 알지?"
빙긋 웃으며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
393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00:06>>388
앞으로 지나가려는 순간, 수호신은 당신을 인식하고 물 마법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이상 진행하는건 무리일지도. -
394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7:01:24"아오 진짜 짜증나네."
이걸 뭐 어떻게 해야한담. 세란은 공격을 다 피하려 하고는 품 속에서 나이프 여러개를 꺼내 던진다. -
395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7:01:40"...."
인첸트라... 일회용 인첸트는 그닥이라 생각한체 영구 인첸트나 있는게 좋을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다. -
396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7:02:14>>383
" 파랗다! 일단 시작하기 전에~ "
[감정:블루 슬라임]
그 직후 노아는 어떻게 시작해볼까 곰곰히 생각하다가 결정한 듯 씨익 웃었습니다.
슬라임에겐 아마도 불이 잘 먹혔던 거 같습니다! 그때 그 슬라임은 가짜라곤 했지만서도.
" 점화! "
이래봤자 약한 불길이 일어날 뿐이었지만. -
397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02:49공간 마법 인첸트가 그닥이라고.....?!
-
398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7:03:38일회용이라는게 그닥이란거얏...!
-
39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04:03너에겐 인첸트가 없다 닝겐
-
400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04:21>>394
엄청난 운의 효과인지, 수호신은 푹푹푹 나이프를 맞고 비틀거렸습니다. 전부 크리티컬로 꽂힌듯한 느낌이군요.
그러나 이어 바위덩어리들이 날아옵니다. -
401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7:04:59
-
402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7:05:35"으아아!"
세란은 비명을 지르곤 바위덩어리를 피해 여기저기 뛰어다닌다. 이거 곤란하게 됐잖아. 어쨌든...
"이거나 먹어라!"
세란은 다시 나이프를 꺼내 여러개 던진다. -
403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7:05:43"공간 마법? 이렇게 보면 인연이네."
엘바는 공간 마법이라는 소리에 특전 목록에 공간 마법이 있는 것을 기억해냅니다.
"그럼, 3인 파티 결성!" -
404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7:07:11>>396
[<블루 슬라임> Lv.8 체력 100/100 마나 100/100]
불꽃이 일어나자, 슬라임들은 흐물흐물하게 변하기 시작했고 얼마 안 있어서 전부 녹아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앗, 마석이 2개 나왔습니다. -
405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7:07:34"...."
시끄러운 파티가 될거라고 생각하며 마검 숙련도와 검술 숙련도나 늘리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른 스킬은 어떻게 해야 생기는지 궁금하지만... -
406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7:07:47엘바와 세현 그리고 지윤의 3인 파티는 마수의 숲으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
407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10:53>>402
나이프는 다시 수호신에게 크리티컬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나 다음 순간, 보라색 호수에서 보라색 물의 송곳이 회전하며 당신을 노렸습니다. -
408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7:11:24>>404
" 엗, 그때 그 슬라임이 튼튼했던 거려나~ "
말 그대로 사르르 녹아버린 슬라임들을 보며 창자루를 톡톡 손가락으로 두드리던 노아는, 드롭된 마석 두 개를 주워 인벤토리에 넣어둡니다.
" 그럼 다시 앞으로 전진! "
[감정:마석]
호기심에 감정도 한 번 >.ㅇ -
409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12:42마수의 숲에 도착하고, 어느 정도 걷자 뭔가 이상한 숲이 펼쳐져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흐음? 일정 부분부터 숲이 보라색입니다.
// 이 레스를 기점으로, 세사람의 레스가 다 올라와야 진행 레스가 올라옵니다. -
410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7:13:31"뭐야"
세란은 그 말 한마디만 던지고 정신없게 쏟아지는 물의 송곳을 회피하려 한다. 그와 동시에 나이프를 수호신에게 던지려한다. -
411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7:13:51"... 독기...?"
보라색 빛을 띄는 숲의 내부에 나름대로 떠오른것은 독기 아니면 마기 일거라는 생각이였다. -
412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15:31>>408
[<마석> : 몬스터의 코어와 같은 물건]
뭐.. 어쨌든 중요한건가 봅니다.
그리고 얼마 정도 더 걷자. 앵그리 레빗 6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되게 화나보이는 토끼입니다. -
413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7:16:15"보라색? 이 근처에 수호신이 있는 걸까? 수호신을 찾아보자!"
엘바는 보라색 숲 근처에 수호신이 있음을 짐작했습니다. 과연 어떤 수호신이 3인 파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
414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18:30마수의 숲으로 갑니다
(15~20분정도 제가 못 올 수 있습니다.) -
415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19:07>>410
물의 송곳을 다 피할수는 없엇고, 그것은 당신의 옆구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것만인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아픕니다.
그러나 나이프는 어쨌든 다시 크리티컬을 냈고, 수호신의 상태가 이상해진게 보입니다.
뭔가 지친듯한.. -
416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7:20:37>>412
" 에에 설명 되게 성의없는데~ "
대체 뭘 바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 계속 나아가던 노아는 저만치에서 나타난 앵그리 레빗들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 푸하ㅏㅏ하ㅏㅎ핳ㅋㅋ카ㅏㅋ 아닠ㅋㅋㅋㅋ 얼굴좀 봐! 저게 토끼 얼굴에서 나올 표정인갘ㅋㅋㅋㅋㅋ "
한참을 웃던 노아는 흠흠 하고 헛기침을 하더니 다시금 씨익 미소지었습니다.
" 어디...너희들은 왜 화가 나 있는걸까나~ "
물을 뿌리면 젖어서 기분이 나빠지지 않을까!
라곤 했지만 이미 기분이 더러워보이므로 패스, 이참에 다른 속성도 써보는 게 좋겠습니다.
" 흐음~뭐 바람 정도면 되려나! "
컷터 같은건 아직 안 될고 같고, 그럼 그냥 바람만 불려나~
그렇게 우스갯소리를 하며 손을 내밉니다.
" 자 자, 바람을 일으켜 보자! "
[감정:앵그리 레빗] -
417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7:20:58"윽..."
세란은 옆구리를 붙잡고는 몸을 웅크렸다. 고작 스친 것 뿐인데도 이렇게 아프다니... 그때 수호신이 뭔가 지친 기색을 보이자 지금이구나 싶어 나이프를 들고는 공격을 한다. -
418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21:49>>411
>>413-414
보라색 숲을 둘러보다보니. 보라빛의 수호신으로 보이는 형상이 보입니다.
흐음...수호신? -
419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24:33>>416
[<앵그리 레빗> Lv.10 체력 180/180 마나 70/70]
레빗들은 바람이 자신들을 때리자 더 화를 내면서 손에서 불꽃을 피워냈습니다.
그리고는 그대로 노아의 뺨을 노리고 마구잡이로 갈기려 했습니다. -
420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7:25:10"수호신? 저기 수호신씨는 말할 수 없나요?"
엘바는 제일 먼저 수호신에게 다가갑니다. 엘바의 배짱이 두둑한 걸까요? -
421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7:25:55"...."
적인가 싶어 경계태세를 유지할겸 오른 손에 마검을 소환해 준비 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역날 부분이 톱날 형태인 도로. -
422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27:07>>417
수호신은 단순히 지친게 끝이 아닌듯. 마법을 쓰지 못하고 있었고.
어째서인지 나이프에 더 큰 피해를 입고 있었습니다.
(.......)
중얼 중얼? -
423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7:27:54>>419
" 생각보다 타격력이 좀 있네? "
이건 의외의 발견이라면서 고갤 끄덕이던 노아는, 토끼들이 더 열뻗친 상태로 달려들자 으악 하고 작위적인 소리를 내며 창을 쥐었습니다.
그 와중에 손에서 불을 피우는 것을 보곤 호오? 불 속성으로는 좀 덜 먹히려나~ 하면서 창을 휘둘러 레빗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 그럼 물벼락 좀 맞아 볼래? "
정확힌 그냥 물줄기지만 ㅎ
하고 웃으면서 물 마법을 사용합니다.
[감정:앵그리 레빗] -
424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31:24>>423
토끼들은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다가 물 마법을 맞고서 푸쉬시 식어버렸습니다.
그 중 반절 정도는 쓰러져버렸고, 남은 개체는 당근을 꺼내더니 불을 붙여서 던지기 시작합니다.
[<앵그리 레빗> Lv.10 체력 50/180 마나 35/70] -
425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7:31:59"뭐라는거야?"
세란은 나이프 던지는 것을 멈추고 수호신이 무슨 말을 하는건지 제대로 들어보려고 했다. -
426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32:27미치겠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으로 수호신의 입 부근을 공간마법으로 연타합니다.
-
427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35:04>>425
(........)
뭐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영창입니다!
영창이 끝나자 땅이 솟아오르더니 거대한 바위 덩어리들이 당신을 찍어 누르려 했습니다. -
428 홍세란 (1641693E+5) 2018. 9. 2. 오후 7:36:16"꺄악!"
세란은 저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곤 솟아오른 땅에서 뛰어내리려 했다. -
429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36:53>>420-421
>>426
수호신은 엘바가 다가오자 그대로 나무 줄기가 휘감긴 팔을 휘둘러 엘바를 쳐내려 했습니다.
그리곤 지윤이 공격을 먹이자 별 다른 타격이 없는듯한 모양새로 물 폭탄 두개를 세현과 지윤에게 날려보냈습니다.
크기가 크기인만큼 맞으면 아플거 같습니다. -
430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37:16"난 선역은 아닌데 말야. 사람이 다치고 있다면.... 도와줘야지."
상대방을 자신들의 앞으로 텔레포트시키기 위해 마력을 운용합니다. -
431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38:13>>428
.........
피하려고 했으나 바위중 하나가 당신의 발을 깔아 뭉갰습니다. 꽤나 큰 타격. 완전히 깔려서 움직이는건 무리일듯했고.
수호신은 마력을 다 끌어서 쓴건지 움직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
43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39:08>>430 취소//
지급한 검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하여 검으로 물 폭탄 두개를 요격하곤 창공의 창을 활로 바꾸어냅니다. -
43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40:20>>432 완결형 문장이기에 수정합니다.
지급한 검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하여 검으로 물 폭탄 하나를 요격 시도합니다.
가능하다면 창공의 창을 활로 바꿉니다. -
434 이름 없음◆4rrCxpmxSw (8752639E+5) 2018. 9. 2. 오후 7:46:15앗 잠시만요!
-
435 이름 없음◆4rrCxpmxSw (8752639E+5) 2018. 9. 2. 오후 7:47:16갑자기 심부름이라니!
-
436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7:47:54"...!"
우선은 날아오는 물폭탄을 베어 가르는것이 먼저라 생각한듯 이내 물폭탄을 이번에 제작한 도로 베어 넘겨버린뒤 수호신을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
437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7:49:56"좋아, 싸움으로 받는 거지?"
엘바는 수호신에게 최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공격을 했습니다. 이 공격이 통할까요? -
438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50:45그 엘바주! 방법을 정확히 하지 않고 두루뭉실하면 캡틴이 어려워해요! 확실하게 답해주도록 합시다ㅠㅜ
-
439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7:52:08그럼, 급소를 찔렀다는 걸로!
-
440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7:55:28급소도 어딘지 우리는 모릅니다......
-
441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7:57:33>>424
" 정답이었나 보네~ 이거 참 대단하다니까! "
벌써부터 꽤나 즐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아는 웃으면서 토끼들이 던진 당근들에 물 마법을 쏘면서 요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는 김에 겸사겸사 나머지에게도 물을 뿌려 볼까나~ 하는 생각인 것 같네요.
[감정:앵그리 레빗] -
442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7:58:42>>433
>>436-437
물폭탄은 잘려나가거나 꿰뚫려 나가서 허공에서 터져버렸습니다.
그리고 지윤이 활로 바꾸는 사이 세현은 거리를 좁혔고, 엘바의 공격은 수호신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수호신이 움직이면서 돌덩이들을 띄워서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
44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8:01:19"미안하지만 말이지. 이 파티에는 나라는 인간이 있거든."
공간마법의 좌표를 지정하고 단순히 힘의 방향을 바꾸는 쪽으로 이용한다. 마력은 충분히 넉넉하게 운용하여 방향은 수호신에게.
그리고 화살 하나를 꺼내어 공간 마법을 인첸트하고 수호신의 눈으로 보이는 곳을 찾아 활을 쏘아냈다. -
444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8:02:02>>443 바위를 수호신에게 반사시킨다는 얘기입니다.
-
445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04:31>>441
[<앵그리 레빗의 시체> : 죽은 토끼다]
요격당한 당근들을 맞고 앵그리 레빗들은 죽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4에서 Lv.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5에서 Lv.6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1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446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8:05:26"아... 아파..."
세란은 떨리는 손으로 뭉개진 발을 감쌌다. 너무 아파... 이걸 선택하지 말 걸. 그녀는 후회했다. 하지만 지금 후회해봤자 소용없을 것이다. 세란은 심호흡을 하고 다시 한 번 수호신에게 나이프를 여러개 던졌다. -
447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8:08:17>>445
" 에에, 죽어버렸네~ "
생각보다 더 약한 게 아닌가 싶지만.
노아는 시스템 음성이 들려오자 귀를 만지작거리다가 하품했습니다.
마석은 안 나온 모양이고, 그렇담 계속 전진이다!
" 8개 남았다~ " -
448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08:58>>446
수호신은 쓰러졌습니다. 만약 이걸로 쓰러지지 않았다면 이쪽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수호신이 쓰러지자 놀랍게도. 호수가 맑게 변하고 수호신의 몸을 감싸고 있던 보라색 빛이 사라졌고.
수호신은 다시 일어나더니 화사한 빛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이건 또 뭔지..
응? 퀘스트 완료가 되었습니다. -
449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8:09:32"수호신씨 나도 무시하지 말라고?"
엘바는 수호신에게 여러 번 공격을 시도합니다. 자신이 수호신에게 상대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는데 말이죠. -
45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8:09:52"..."
살짝 으득 이를 간 소년은 이내 공중으로 떠오르더니 마검을 휘둘러 기탄인것 같은 마검의 칼날을 날리기 시작했다.
"마절단." -
451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12:48>>447
조금 더 길을 걷는데. 뭔가 마석이 떨어져 있는것이 보입니다.
옆에는 몬스터의 시체가 있는걸로 보아 시체에서 나온 마석인거 같은데.
그것이 총 3개나 길을 따라서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는.. 불길하게도 크르릉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
452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15:54>>443
돌덩이는 수호신에게 명중했고, 화살은 이상하게도 눈이 아닌 옆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449-450
엘바의 공격이 이상하게 원래의 데미지보다 적게 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그것은 세현의 공격도 마찬가지로, 마검의 검기는 적을 완벽히 베어내지 못합니다.
(......)
그리고 짧은 영창이 끝나고, 수룡 같은것이 나와 여러분을 향해 내려찍어옵니다. -
45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8:16:46텔레포트를 하면서 호수를 향해 뛰어들 준비를 합니다.
-
454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8:17:37"뭐야! 수호신을 만나는 게 아니라 수호신을 쓰러뜨리는 퀘스트였잖아!"
세란은 불같이 화를 내고는 비슬비슬 일어서 길드로 돌아가려 한다. -
455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8:17:52>>451
" 어, 누가 흘렸나- "
그럴 리가 없지.
일단 3개의 마석을 주워 인벤토리에 넣고 나서 흠, 하고 신경을 곤두세우자니 앞에서 으르렁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뭔가 불길한 것이..
도망치는 게 상책일지도!
" 하하하하하! 이걸로 5개니까 나머지는 다른 애들한테서 얻지 뭐! "
하고 다른 쪽 길로 빠져보려고 합니다.
물론 가만히 내버려 둘 것 같지는 않았으므로...메뉴얼에 적혀 있던 마법을 떠올리면서 이번엔 땅 속성 마법을 써 보기로 합니다.
얇은 흙벽을 세우는 게 전부일 것 같지만.
" 자, 자, 세워져라! "
[감정:???] -
456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20:35>>454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2에서 Lv.3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4에서 Lv.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5에서 Lv.6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6에서 Lv.7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2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길드로 귀환했습니다. -
457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8:21:19"수룡? 이런 걸 맞았다가는 뼈도 못 추리겠어. 힘으로 안 되면 시간을 끌 수 밖에 없어!"
수호신에게 데미지가 적게 들어감을 인지한 엘바는 시간을 끌려나 봅니다. 엘바는 최대한 공격을 맞지 않고, 수호신에게 공격을 가할 생각입니다. -
458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8:24:08"... 이 망할 수호신 자식...!!!!!"
침착하던 새현의 입에서 처음으로 욕지거리에 가까운 욕설을 내뱉은체 수호신에게는 감정안을 쓰며 덤벼드는 수룡에게는 마검의 검기를 연속적으로 날리고 있었다. -
459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25:57>>455
[<리프 타이거> Lv.15 체력 600/600 마나 200/200]
[<리프 타이거> Lv.15 체력 600/600 마나 200/200]
두 마리?
리프 타이거들은 벽을 뛰어넘어서 당신을 포위했습니다. 이건 조금 위험할지도. -
460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32:53>>453
호수는 없습니다. 이곳은 보라색이 가득한 숲일 뿐이니까요.
>>457-458
엘바의 회피도, 세현의 검기도 수룡을 완벽하게 없앨 순 없었습니다.
세 사람은 수룡의 땅에 쳐박히면서 터지는 물의 폭풍에 휘말려 각각 나무에 부딪힐 정도로 날아가고 맙니다.
[<오염된 수호신> Lv.20 체력 1500/1500 마나 500/500]
오염? -
461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8:34:57미치겠군. 오염? 무엇이 오염이지? 잠시동안 생각을 하다가 죽을 것 같은 고통에 이를 꽉 깨물었다. 분명 바위에 맞았는데도 저 녀석. 멀쩡하게 서있었단 말이지. 다시 한 번 화살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하고 이번에는 놓치지 않도록 공간 마법으로 직접 보조까지 해보았다.
-
462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8:35:45"커헉...!"
이내 나무에 부딪치자마자 뼈가 조금(?) 부러진듯 피를 토하더니 감정안으로 확인한 내용을 보더니 무언가 떠오른듯 했다.
"... 그런거... 였나...!!!"
그렇게 말한 세현은 이내 마검을 꼭 쥐더니 혹시나 코어가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마검을 흔히 코어가 있을법한 가슴의 정 중앙을 향해 투척하기 시작했다. -
463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8:36:50"잠깐만 수호신이 공격하는 이유. 그리고 이 보라색은"
엘바는 무언가를 생각해냈다는 듯이 말합니다. 그리고는 수호신에게 감정안을 사용합니다.
[감정:???] -
464 홍세란 (7701711E+5) 2018. 9. 2. 오후 8:37:39레벨 참 줄기차게도 오르네. 강한 자를 잡아서 그렇나. 세란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는 접수대로 갔다.
"퀘스트 완료했는데 여기서 보상 받으면 되나요?" -
465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39:05>>461-463
지윤의 화살은 수호신을 뚫고 지나갔으나 애초에 형태가 있는 존재가 아닌지 금새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지친것이 보이긴 합니다.
세현의 공격은 가슴을 뚫고 지나가긴 했으나 딱히 뭔가 부숴지는 느낌없이, 마검만 날아와서 돌아왔습니다.
[<오염된 수호신>]
흠.. 뭐가 나오진 않군요 -
466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8:41:07가끔 물에는 정화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라는 생각과 함께 수호신에게 물의 탄이라도 쏘아봅니다.
-
467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8:41:38>>464
"수고하셨습니다."
보상을 받았습니다1 -
468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8:42:19"우리 중에 오염을 정화시킬 능력은 없어. 그렇다면 다른 방법이 없는 걸까?"
엘바는 이 전투는 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평화롭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
469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8:45:40"..."
이를 으득 갈지만 상처때문에 피가 입가에서 흐르는걸 잠시 닦더니 이내 천천히 검기를 언제든지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
470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8:46:11>>459
우와, 호랑이.
그것도 둘이나!
일단 감정 결과 이름을 보면 불에 취약할 것만 같은 이름이었으니까!
" 놔주면 안될까나~ "
아핫 여기서 죽으면 큰일인데!
노아는 창날을 달구면서 방어 태세를 취했습니다, 여차하면 반격도 가능할 정도로.
[감정:리프 타이거] -
471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48:41>>466
물은 데미지를 주며 수호신을 맞췄습니다.
>>468-469
두 사람이 생각이나 준비를 하는 사이, 수호신은 다시 영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 -
472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8:50:40"쳇..!!!!"
어쩔 수 없는지 2도류로 가는것인지 왼 손에는 제작한 도를 들고는 이내 마검과 도를 같이 영창을 최대한 막겠다는듯 수호신을 향해 16연속 베기를 시도했다. -
473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51:57
-
474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8:52:46"저 영창 사이에 공격이야!"
어쩌면 이 순간에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한 건지도 모릅니다. 다른 방법은 없는 거 같으니 수호신을 공격하기로 합니다. -
475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8:54:48물이 통한다? 그렇다면 방법은 쉽다. 물을 이용해서 공격하면 되는 거니까. 두 사람의 무기에 물 속성을 인첸트해주곤 물의 탄환을 수호신에게 쏘아내기 시작했다.
-
476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8:56:57>>472
무지막지한 연격이 수호신을 베고 지나갔습니다. 형체만 있다면 아나 몇조각은 났을법하지만 수호신은 아직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474-475
세현의 공격 이후 확연히 지친 수호신에게 엘바의 공격과 지윤의 공격이 먹혀들어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영창이 끝났고. 뾰족한 돌 탄환들이 수십, 아니 수백발 날아듭니다. -
477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8:59:11"쳇. 진짜 이 멍청한 자식이."
좌표 지정을 마치고 돌 탄환이 날아오기 전에 텔레포트로 엘바와 함께 탄이 닿지 않을만한 거리로 빠지면서 되는대로 날아오는 탄환들을 반사시켜봅니다. -
478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9:00:02"공간 마법사씨! 돌에다가 물 속성을 인챈트하고 그대로 반사시킬 수는 없는 거야?:"
물이 통한다면 방법이 있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엘바는 공간 마법사에게 할 수 있냐고 묻습니다. -
479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9:00:05"젠장..."
수백발의 돌 탄환을 최대한 제거한다는듯 남은 마력을 죄다 쏟아부어버린 마검은 이내 검기 여러개를 빠르게 날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제거될지 모르지만... -
480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9:04:02>>477-479
간신히, 간신히 막아내거나 피해내거나는 가능했습니다만. 이쪽도 저쪽도 지친 모양이군요.
수호신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
481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04:18>>478
"공간 마법은 좌표설정 - 실행의 시간이 걸린다고. 저정도 돌에 하나하나 인첸트할 마력은 없어." -
482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05:36"그리고. 난 마지막까지...지는 건 질색이야."
활을 들어올리고 화살을 활시위에 올리고 남은 마나를 모두 써서 화살에 ㅇ -
48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06:16"그리고. 난 마지막까지...지는 건 질색이야."
활을 들어올리고 화살을 활시위에 올리고 남은 마나를 모두 써서 화살에 인첸트를 걸었다. 공간 마법, 물 마법. 두 가지의 인첸트를 건 채 마지막 공격을 날렸다. -
484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9:08:35"이것이 내 전력이야!"
엘바는 있는 힘껏 수호신을 공격했습니다. 빠르게 좀 더 빠르게 여러 번 공격했습니다. 마치 스킬을 쓰는 것처럼 -
485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9:11:56"...."
마력이 다된듯 마검의 형상이 어그러지는게 보였고 이내 어그러지기 전에 마검을 던졌다. -
486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9:12:01>>473
" 협공이라니~ "
노아는 아아- 비겁하다!
같은 소리를 하면서 창자루를 꽉 쥐었습니다, 이미 창끝은 뜨겁게 달구어진 상태고, 양쪽에서 공격해온다면 역시 각개격파가 최선이겠죠!
노아는 창을 치켜든 뒤 오른쪽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리프 타이거에게 달려들어 목 부근을 아래에서 위로 찔러올리려고 했습니다.
" 하핫, 이젠 무슨 스킬 가지고 있는 지도 보이네! 무슨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챈트:불]
[감정:리프 타이거] -
487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9:16:04>>483-485
수호신은 쓰러졌습니다.
마침 마력도 바닥난거 같네요. 퀘스트 완료가 떴습니다. -
488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17:27수호신 루팅의 시간입니다. 룯룯!!
-
48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18:02목숨을 걸고 또 10만원을 벌었다.
흑흑 서머 피쉬야 엄마가 오늘은 맛있는 지렁이 사갈게.... -
49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9:19:28"..."
드디어 끝났나- 라고 생각하니 힘이 빠지는듯 뒤로 쓰러지며 긴 숨을 내뱉어버렸다. -
491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9:19:39"해낸 거야? 공간 마법사 씨가 아니라면 우린 지금쯤 저세상이었을 거야. 고마워"
엘바는 공간 마법사 씨에게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엘바는 이번에도 전리품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492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9:19:54>>486
[감정 결과는 같습니다]
리프 타이거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듯 싶엇지만. 영 시원찮은 데미지입니다.
흐음.. 부족합니다 무언가가. -
493 마수의 숲 (5333032E+5) 2018. 9. 2. 오후 9:24:02>>489-491
전리품! 전리품을 보자!
는 무슨 아무것도 안 나왔습니다.
// 레벨업 판정은 조금만 이따가 할게요! -
494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24:42"....거지네."
한숨과 함께 복귀할 준비를 합니다. -
495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9:25:04"..."
전리품이 나올리가 없다고 생각했기에 지그시 잠시 눈을 감고는 체력 회복에 집중하자는 생각을 하는 소년. -
496 엘바 (8080704E+5) 2018. 9. 2. 오후 9:26:27"저는 퀘스트들이나 완료할래요."
자이언트 팬더 퀘스트와 수호신 퇴치(?) 퀘스트를 완료할 생각이었습니다. -
497 모험가 길드 (5333032E+5) 2018. 9. 2. 오후 9:27:47>>494-496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 수고해써욥! -
498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9:28:39레벨업 판저어엉!!!!
-
499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29:07수호 라는 이름이 붙은 애들은 다 때려잡았다.
길드의 명성이 오르는 기분이 든다 -
500 세현 (5173066E+5) 2018. 9. 2. 오후 9:31:25"..."
모험자 길드에 돌아가자마자 보고후 회복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끝나면 연금술사가 있는 그 건물로 가 도와 마검에 속성 부여를 하자 생각했다. -
501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32:37대장간이나 가볼까 하면서 대장간으로 향합니다.
-
502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9:32:55>>492
" 이게 아닌가? "
단순히 달궈서 치는 걸로는 부족한가?
노아는 흐음, 하고 뒤로 살짝 물러섰다가 다시 리프 타이거에게 달려들어 창날을 꽂아넣으려고 하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불꽃을 일으키려고 했습니다.
" 점화다 자식아! "
[마법:점화]
[감정:리프 타이거] -
50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33:27아직 날개를 변형시키기는 불가능하니까 대장장이에게 날개와 창을 녹여서 지팡이를 만들어달라고 해야지.
-
504 이름 없음◆4rrCxpmxSw (8752639E+5) 2018. 9. 2. 오후 9:33:59자꾸 흐름 끊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진행 잠시 쉴게요! 죄송 죄송! -
505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35:37괜찮슴다!
-
506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9:36:05스레주 괜찮아요!
-
507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37:50우리는 목숨 걸고 한화 20만원을 벌었습니다.
제3국인가 여기는.... -
508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9:39:22목숨값 = 10만원
-
509 노아 ◆Dkl15ZjH0k (690876E+53) 2018. 9. 2. 오후 9:40:52푹 쉬세요 캡틴!
-
510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40:57A급 마물을 해치운 모험가: 난...여기까지야....내가 받은 돈....3만 J를......우리 가족에게........
그냥 보면 비장한 대사지만 현재 저 모험가는 3만원에 가족과 이별한 것 -
511 엘바주 (8080704E+5) 2018. 9. 2. 오후 9:41:07무려 그레이트 팬더 50마리 분량이네요.
-
512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9:42:40포션 든든하게 살 수 있네요.
-
513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44:03세현주 무기 만드는데 얼마였죠
-
514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9:50:2410000j
-
515 이 지윤 (4632471E+5) 2018. 9. 2. 오후 9:52:4515만 J이면 떡을 치겠군.
-
516 세현주 (5173066E+5) 2018. 9. 2. 오후 10:08:50아직 20만J가 있으니 고급 무장 가능일지도?
-
517 엘바주 (641087E+55) 2018. 9. 3. 오전 8:25:30엘바주가 갱신할게요. 새 시트가 올라왔네요.
-
518 노아 ◆Dkl15ZjH0k (1470452E+5) 2018. 9. 3. 오후 2:22:56갱신합니다~
-
519 엘바 (641087E+55) 2018. 9. 3. 오후 5:41:02"이렇게 하면 기관단총 설계도가 완성!"
엘바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 기관단총 설계도를 만들었습니다. 기관단총을 의뢰할 생각인가 봅니다.
"대장장이님 이 설계도의 무기 만들 수 있어요?"
엘바는 설계도의 기관단총을 가리키며 대장장이에게 말했습니다. -
520 엘바주 (641087E+55) 2018. 9. 3. 오후 6:12:25오버 테크놀로지가 이렇게 사용하는 게 맞나 모르겠네요.
-
521 이 지윤 (9259721E+5) 2018. 9. 3. 오후 7:04:50속이 뒤집어져서....
-
522 이름 없음◆4rrCxpmxSw (419678E+52) 2018. 9. 3. 오후 7:05:28갱신합니다요
-
523 이 지윤 (9259721E+5) 2018. 9. 3. 오후 7:06:29레벨업...!!!!
-
524 홍세란 (6128774E+5) 2018. 9. 3. 오후 7:07:51갱신해요
-
525 이름 없음◆4rrCxpmxSw (419678E+52) 2018. 9. 3. 오후 7:17:18지금 레벨업 메세지 작성중-
-
526 레벨업! (419678E+52) 2018. 9. 3. 오후 7:37:11[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6에서 Lv.7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7에서 Lv.8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8에서 Lv.9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9에서 Lv.10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0에서 Lv.11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마검술 Lv.2>가 스킬 <마검술 Lv.3>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1>이 스킬 <감정안 Lv.2>가 되었습니다]
[스킬 <마력해방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2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527 이 지윤 (9259721E+5) 2018. 9. 3. 오후 7:37:13(데굴레오)
-
528 레벨업! (419678E+52) 2018. 9. 3. 오후 7:37:37[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8에서 Lv.9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9에서 Lv.10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0에서 Lv.11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1에서 Lv.1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2에서 Lv.13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수중생활 Lv.2>가 스킬 <수중생활 Lv.3>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1>이 스킬 <감정안 Lv.2>가 되었습니다]
[<물마법 Lv.1>에서 <심해마법 Lv.1>이 파생되었습니다.]
[<물마법 Lv.1>이 <심해마법 Lv.2>으로 통합되었습니다.]
[2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529 레벨업! (419678E+52) 2018. 9. 3. 오후 7:38:20[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4에서 Lv.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5에서 Lv.6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6에서 Lv.7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7에서 Lv.8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8에서 Lv.9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이 스킬 <감정안 Lv.1>이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오버테크놀로지 Lv.1>이 스킬 <오버테크놀로지 Lv.2>가 되었습니다]
[스킬 <모던 마스터리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30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530 이 지윤 (9259721E+5) 2018. 9. 3. 오후 7:40:22마력 25포인트 전부 투자.
감정 - 심해 마법, 수중 생활 -
531 엘바 (641087E+55) 2018. 9. 3. 오후 7:42:48"운에 올인."
엘바는 오버 테크놀로지와 모던 마스터리를 감정하기로 했습니다. -
532 이 지윤 (9259721E+5) 2018. 9. 3. 오후 7:43:37레벨 13으로 선두를 달린다.
인어 마법사 시르카! -
533 엘바주 (641087E+55) 2018. 9. 3. 오후 7:45:04제작은 엘바에게 맡겨주세요!
-
534 이 지윤 (9259721E+5) 2018. 9. 3. 오후 7:45:46>>533 20만 J을 드리지. 창공의 창과 수호자의 날개를 합성해보시게(진지
-
535 엘바주 (641087E+55) 2018. 9. 3. 오후 7:53:01이 주제글의 534 오버 테크놀로지니깐 창과 날개를 합성해서 지팡이를 만들지는 못 하겠지만요.
-
536 이름 없음◆4rrCxpmxSw (1070214E+5) 2018. 9. 3. 오후 7:56:23앗 잠시만요! 밥묵는중!
-
537 동우주 (4005036E+5) 2018. 9. 3. 오후 8:04:42신입 동우주 갱신!
-
538 세현 (5627495E+5) 2018. 9. 3. 오후 8:05:13"...."
이번에는 근력 5, 민첩 10, 마력에 15 투자. 그리고 마력 해방에 감정안. -
539 성휘 (1717234E+4) 2018. 9. 3. 오후 8:18:29갱신합니다.
-
540 이름 없음◆4rrCxpmxSw (1070214E+5) 2018. 9. 3. 오후 8:20:09아 왜, 쉬는 날에 업무냐 ㅡㅡ
-
541 성휘주 (1717234E+4) 2018. 9. 3. 오후 8:44:02참여 해야 하는데... (눈물)
-
542 이 지윤 (9259721E+5) 2018. 9. 3. 오후 8:44:31캡틴도 일로 실종......
-
543 세현주 (0048365E+5) 2018. 9. 3. 오후 9:05:25...(머엉) 코스하고 싶다...
-
544 동진주 (242557E+56) 2018. 9. 3. 오후 9:31:42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동해 바닷가로, 해돋이의 명소이다.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 기준으로 정동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후 측량기술과 GPS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실제로는 서울 도봉산의 동쪽으로 밝혀졌다. 1994년, 정동진역에서 촬영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면서, 더불어 정동진도 유명 관광명소가 되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가장 바닷가에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위키백과
-
545 이름 없음◆4rrCxpmxSw (1070214E+5) 2018. 9. 3. 오후 10:57:19으아아아 이제야 끝났다
-
546 동우주 (4005036E+5) 2018. 9. 3. 오후 11:02:01어서오세용~.~
-
547 이름 없음◆4rrCxpmxSw (1070214E+5) 2018. 9. 3. 오후 11:10:54안녕하세요
-
548 이 지윤 (8364636E+5) 2018. 9. 3. 오후 11:56:01캡틴! 심해는 물속성인가요 심해속성인가요!(?
-
549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전 11:55:43갱-신
-
550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57:21갱신합니다. 오늘은 열심히 퀘스트를 해보죠!
-
551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2:13:01어솨요 캡-틴
-
552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2:17:20안녕하세요~
-
553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2:42:47평일 낮이라 그런가 한산하내오.
그러고보니 지금 참여한 사람들은 소환이벤트는 생략하고 바로 모험가가 된걸로 합니까? -
554 동우주 (6977881E+5) 2018. 9. 4. 오후 2:48:26동우주도 갱신!
-
555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2:51:00동우주도 어솨요-
-
556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3:44:35>>553 엘바주부터는 생략이지 않을까요?
-
557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3:54:48(구르기)
-
558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4:55:22갱신합니다. 지금부터 상주 시작!
-
559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04:14감정
공간마법
심해마법
수중생활 -
560 세현주 (9285184E+5) 2018. 9. 4. 오후 5:04:38겟타비무-!!!!!!
-
561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5:14:27지금 치킨을 사러 나와씁니다.
코앞 3분거리 집이니까 잠시만영! (신남 -
562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15:00으악
-
563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15:57근데 진짜 심해마법은 무슨 속성인가요....
-
564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5:16:00(진짜 팝콘 먹는중)
-
565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5:23:42물 속성이랍니다
-
566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25:20젠장...젠자아아아앙
-
567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26:22근데 그럼 물마법과 심해마법의 차이는 뭔가요?
LV.1과 2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서클은 몇 레벨때 오르나요
우리 귀여운 서머 피쉬는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죠? -
568 홍세란 (2964219E+5) 2018. 9. 4. 오후 5:28:51갱신
-
569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5:36:13[공간마법 : 공간, 차원을 지배하는 마법.]
[심해마법 : 물 마법의 진화판. 더욱 위력적이고 묵직해졌다]
[수중생활 : 물 속에서 활동 가능한 스킬.]
>>567
1. 심해가 더 쎕니다
2. 보통 위력과 할 수 있는것의 차이입니다.
3. 서클은 레벨이 아닌 사용량에 따라 파생되어 나타납니다.
4. 글씨유.. -
570 세현주 (9285184E+5) 2018. 9. 4. 오후 5:43:22오늘도 마검사가 되기 위해 노가다노가다-☆
-
571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43:47어예!!//
게시판을 확인하기 전에 대장간으로 갑니다.
"이 창과, 날개를 녹여서 지팡이를 만들어줄 수 있나요? 다른 재료들은 자율적으로. 20만 J을 드리겠습니다." -
572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5:43:59그럼 저는 총을 든 도적을☆
-
573 동우주 (6977881E+5) 2018. 9. 4. 오후 5:45:55어떻게 참여해야 할까요 ㅇㅂㅇ
-
574 대장간 (9599708E+5) 2018. 9. 4. 오후 5:47:50>>571
"흠....."
대장장이는 날개와 지팡이를 바라보며 고민하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지, 연한 초록색의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지팡이가 만들어졌습니다.
장식용으로 지팡이 끝부분에 날개가 한쌍 돋아있는것은 귀엽습니다.
"가격은 3만 J면 되겠군."
싸네요? -
575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5:49:21>>573
일단은 모험가 등록은 완료된 상태니까, 자유롭게 나라를 돌아다니시면 될거 같지만서도요.
퀘스트는 7시부터 개방하겠습니다. 단, 여타 시설들은 개방되어있슴다~ -
576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49:59"당신의 가치가 3만 J는 아닐 테고. 그렇다면 남은 17만 J어치로 제가 입을 방어구들을 주실 수 있나요?"
3만을 지급하고 감정합니다. -
577 동우주 (6977881E+5) 2018. 9. 4. 오후 5:50:44그럼 제일 하고싶었던 돌아다니기를 해보겠습니다!
-
578 대장간 (9599708E+5) 2018. 9. 4. 오후 5:53:38>>576
"나는 초보 모험가들에게 비싸게 팔지 않는 주의라서 말이네, 나중에 베테랑이 되면 넉넉히 받을테니 각오하는게 좋을걸?"
드워프 대장장이는 껄껄 거리며 웃고는 방어구를 꺼내서 보여줬습니다.
마법사가 입는 로브에다가 급소를 막아주는 경갑옷을 덧붙인듯한 방어구입니다.
[제작된 창공의 날개 : 바람 속성 마법에 추가보정이 붙어있는 제작된 고급 지팡이. 마력 +70] -
579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5:55:25엘바는 완성된 기관단총 설계도를 들고 대장간으로 갑니다.
"대장장이님 이 설계도의 무기랑 탄피 만들 수 있나요?"
엘바는 단축형 돌격소총 형식의 기관단총 설계도와 HP탄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재업! -
580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5:57:58"그럼 그때는 아주 큰 돈으로 내도록 하죠."
옷을 감정해봅니다.그리고 마력 25 전부 투자 -
581 대장간 (9599708E+5) 2018. 9. 4. 오후 5:58:57>>579
"으음? 이건 또 뭔지.."
대장장이는 설계도를 보고는 난생 처음보는 무기의 모습에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설계도대로 만들기만 하면 되는거라면야."
가능한듯합니다. -
582 대장간 (9599708E+5) 2018. 9. 4. 오후 6:01:09>>580
[제작된 로브경갑 : 사용하기 편리한 마법사용 갑옷 / 체력 +100, 근력 +15]
[포인트 배분이 완료되었습니다.] -
583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6:05:22"그럼 부탁합니다. 대장장이님! 10만 J까지는 지불할 수 있습니다."
엘바는 대장장이에게 무기와 탄피를 의뢰하네요. 어쩐지 궁수와 도적을 섞은 느낌이 되어버렸습니다. -
584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6:05:56둘 다 장착합니다.
-
585 대장간 (9599708E+5) 2018. 9. 4. 오후 6:08:54>>583
"일단 만들어보고!"
대장장이는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실패할수도 있다고 말하며 뚱땅뚱땅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총을 망치로 만드는것을 보니 뭔가 묘한 기분이..
그리고 이내 당신이 제작을 의뢰한 모습 그대로 만들어진 완성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586 대장간 (9599708E+5) 2018. 9. 4. 오후 6:09:27
-
587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6:10:09마력 135!
-
588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6:11:50간단히 바람을 이용하여 바람 마법을 연습해봅니다. 휭휭
-
589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6:17:23>>588
으악 강풍이 불었습니다. -
590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6:17:49"성공이에요. 역시 대장장이님! 가격은 어느 정도 나올까요?"
엘바는 대장장이의 제작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는 궁수용 갑옷을 의뢰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
591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6:19:34바람 마법을 느긋하게 연습하면서 획득하길 기대해봅니다...
-
592 대장간 (9599708E+5) 2018. 9. 4. 오후 6:28:12>>590
"2만J 정도면 되겠군."
대장장이는 신기한걸 만들어서 재밌었다고 말했습니다.
>>591
[<바람 마법 Lv.1>을 취득했습니다.]
오 드디어 목소리가 떠오릅니다. -
593 이 지윤 (5898424E+5) 2018. 9. 4. 오후 6:30:06이번에는 심해 마법으로 나만의 마법을 연습해봅니다.
대상을 지정하고, 심해 마법으로 심해어의 형상을 만들어내고 심해어의 무리를 만들어 한 점을 폭격하게 만드는 마법.
"심해어의 춤."
성공한다면 이 마법은 이렇게 부르기로 했다. -
594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6:31:43그는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가만히 여느 시설물에 걸터앉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
계속해서 생각해봐야 묘수가 떠오를리는 없는일.
결국 그는 고심을 거듭하다 현재 자신이 고민하는 일과 그나마 연관이 있는 곳으로 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전직소라고 했지... 분명 직업소개소랑 비슷하니까,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추천해줄지도... 일단 가보자."
이내 그의 발걸음은 전직소를 향해 부지런히 나아가기 시작했다. -
595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6:36:04>>593
심해어의 무리를 만드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마법 자체는 멋지게 성공했습니다.
>>594
전직소는 4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전사, 궁수, 마법사, 도적. 네개의 직업군 전용이었죠. 어디로 갈까요? -
596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6:37:24좋아 길드 건물로 가자. 길드 언니랑 수다라도 떨어야지
-
597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6:37:46"감사합니다. 대장장이님! 그리고 혹시 남은 8만 J로 도적용 갑옷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엘바는 2만 J을 대장장이에게 건네며 궁수용 갑옷 대신 도적용 갑옷을 의뢰합니다. -
598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6:43:25아무래도 마법은 거리가 심각하게 멀고 화살도 연이 없는데다 함정관련 도적은 좀...
그는 지체않고 생각끝에 전사 전직소로 향했다. -
599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6:53:35>>596
길드로 가자 접수처에서 오랜만에 한가해보이는 직원이 보였습니다.
>>597
"도적용 갑옷이라, 사실 도적은 갑옷이랄게 없긴 하지만."
대장장이는 매우 가벼워 보이는, 도적용의 옷을 건넸습니다.
>>598
전사 전직소로 들어가자 몇명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어디.. 아마도 전직소를 운영하는걸로 추정되는 남성도 보입니다. -
600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6:56:23"오랜만이에요. 언니."
싱긋 웃으며 손을 흔듭니다. -
601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6:57:01"이 정도면 충분해요! 여기 8만 J이에요."
엘바는 받은 도적용의 옷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는 도적용 옷을 감정하네요. -
602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7:02:35저기 딱봐도 제일 짬 많이 먹은것 같은 사람이...
곧장 운영자로 생각되는 남성에게 다가간 그는 공손히 손을 모아 말을 꺼내어 대화를 시작했다.
"저..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기 온지 얼마 안됐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전사는 뭘 해야 하나요?"
지극히 평범한 자신의 말에 상대가 대오각성해서 경지가 상승하는 무협소설같은 루트만 아니면 자신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것이었다. -
603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7:04:14"음..."
잠시 고민에 빠진 세현. 이내 연금술사가 있는 장소로 향하기 시작하며 스테이터스창을 열어보기 시작했다. -
604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7:06:08저녁 준비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죄송하지만 저녁을!
-
605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7:34:52>>600
"앗, 어서오세요."
직원은 당신을 보고 인사를 한뒤 오늘은 무슨 용건이냐는듯 바라봤습니다.
>>601
"5000J면 충분해."
뭘 이리 많이 주냐며 대장장이는 거스름돈을 줬습니다.
[제작된 도적용 레더 : 제작된 도적의 기본아머. / 운 +10 민첩 +10]
>>602
"우선 퀘스트를 해서 레벨을 올려도 좋겠고, 그게 아니면 그저 던전을 돌아다녀도 좋겠지만.. 으음, 역시 던전은 혼자선 힘들지."
남성은 그렇게 말하며 당신을 바라봤습니다. 레벨은 낮아보이니까.. -
606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7:35:19
-
607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7:36:49"혹시 추천해줄만한 미션 있을까요? 사냥 위주로요."
의뢰를 추천받아봅니다!! -
608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7:39:26>>607
"음 저번에 창공의 수호자도 잡았으니까 말이죠.."
직원은 곰곰히 의뢰를 살폈습니다.
"파티를 맺어서 이번엔 던전에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짭짤하게 재료라던가 레벨업이 이뤄지는 장소니까요. 위험하긴 하지만." -
609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7:40:21"같이 갈 사람이 특별히 없어서 그러는데. 다른 의뢰는 있나요?"
물어봅니다! -
610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7:41:37>>609
"E랭크의 의뢰라면 많긴 하지만, 뭐 혼자서 거의 다 가능하실거 같은데요?"
직원은 당신의 레벨을 정확히는 몰라도, 창공의 수호자를 잡을 정도면 그리 어려운 의뢰는 없을거라고 말했습니다. -
611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7:43:59"아. 레벨은 13이에요."
감사인사를 하고 게시판을 보러갑니다. -
612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7:45:50>>611
[08 그레이트 팬더 토벌]
[09 혼 자벨린 회수]
[10 써머 피쉬 토벌]
[11 블루 슬라임 핵 재칩]
[12 리프 타이거 토벌]
[13 앵그리 래빗 토벌]
[14 그레이트 바나나 획득]
이런 의뢰들이 있습니다. 한편
'....... 13?'
직원은 속으로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
613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7:47:35앵그리 레빗 토벌을 받아듭니다.
-
614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7:50:34
-
615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7:52:16마수의 숲으로 갑니다 뿅
-
616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7:54:31"대장장이님 고맙습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
엘바는 이 말과 함께 서둘러서 전에 봤던 퀘스트인 그레이트 바나나 획득을 하러 갑니다. -
617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7:55:24퀘스트라...
그는 이내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기고는 의뢰를 받으러 길드로 향했다.
저번에 들었었지.. 모험가 길드에서 받는다고. -
618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7:58:47동우주 저랑 던전가실래요?
-
619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7:59:14그렇다면 저도 갈래요!
-
620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7:59:25파티 맺고 퀘스트 바꾸실건가요~?
-
621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8:00:06네. 3인 파티 맺죠!
-
622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8:00:13네넵 좋아여!! 같이가요!!
-
623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01:00연금술사의 집에 도착한 세현. 우선은 포인트가 제대로 분배되지 않은것을 확인하더니 근력 10, 민첩 5, 마력 15에 스테이터스를 확인후 대장장이가 만들어준 도를 꺼내들었다.
"인챈트... 의뢰..." -
624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01:28하지만 전 레스가 느리면 버리고 갑니다.
이 파티 최강은 저이므로(거짓말 -
625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8:01:48였지만 엘바에게 그레이트 바나나 획득은 쉬운 일이죠. 좀 더 어려운 걸로 가는 모양입니다.
-
626 세현주 (8756322E+5) 2018. 9. 4. 오후 8:02:31...(지윤주를 빤히 본다.)
-
627 연금술사의 집 (9599708E+5) 2018. 9. 4. 오후 8:03:23>>623
"인챈트인가요? 어떤 종류로 해드릴까요?"
연금술사는 그렇게 물었습니다. -
628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03:59>>626 어딜 전사주제에!!(꾸벅
-
629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04:50"... 속성 부여를 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며 마검도 속성 부여가 가능한지 물어보기 시작했다. 스킬 레벨 부족이면 숙련도를 올릴뿐... -
630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8:04:55아 맞아 레벨이 10이 넘었으니 마검의 성능이 합쳐진 스텟을 공개하도록 하죠. (끄적
-
631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8:07:18
-
632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8:07:58제가 가장 평범하네요.
-
633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8:08:36>>629
마검에는 인챈트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속성이라. 어떤 속성을 원하시죠?" -
634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09:03미쳤다리?!?! 마법사보다 더 높다리?!?!
-
635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09:18제가 약하네요!(해맑
-
636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8:10:10물론 마검은 장비이니 저렇게 드러나는거고.
장비형이 아닌 스킬들도 다들 저정도 스펙을 매꿔준다고 보면 됩니다. 약간 대기만성형 스킬도 몇가지 있지만요. -
637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10:11"... 얼음과 화염..."
흔히 말하는 모드 체인지 같은걸 상상한듯하다. 보석같은걸 돌리면 속성이 변환되는... -
638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11:01>>636 (빠안히
-
639 연금술사의 집 (9599708E+5) 2018. 9. 4. 오후 8:11:53>>637
"한 무기에 두개의 속성을 인챈트하는건 어려울거 같네요. 그건 높은 등급의 무기이거나 특수한 형태여야 해서요.."
한 속성만 가능하나봅니다. -
640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8:12:18>>636 흠칫
-
641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8:12:39그리고 파티 맺으실거면 퀘스트를 보여드릴까요?
>>638 왜 그러시죵! -
642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13:21공간마법이 가장 쓸모가 업군!!!!!!
파티 맺으시겠어요? 마법사, 전사, 도적으로 벨런스 맞는데. -
643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8:13:57네. 퀘스트! 퀘스트를 봅시다.
-
644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14:11"..."
차라리 2도류가 가능한 도를 제작해달라 할껄이라 생각한체 우선은 얼음 속성으로 의뢰하는 세현.
* 마검은 레벨 상승해도 마검에 인첸트 같은게 아니라도 속성 부여 불가...? -
645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8:14:28저도 아직은 탱크라던가 전투기라던가 만들 수 없어서 약하네요.
-
646 연금술사의 집 (9599708E+5) 2018. 9. 4. 오후 8:15:31>>644
"마검은 인챈트가 불가.. 라기보단 필요가 없습니다. 성장함에 따라 얼마든지 알아서 속성을 개발하니까요."
그래서 대단한거라고. 그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단 장비한 도에 얼음속성이 인챈트 되었습니다. -
647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8:16:12
-
648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8:16:24넵 파티!!
-
649 세현주 (8756322E+5) 2018. 9. 4. 오후 8:17:30나도 낄래요옷...!!!!!!
-
650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18:18이번에는 신입분 성장이 목적이니 이미 큰 세현이는 저리갓!!!!
-
651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18:47고맙다는듯 고개를 끄덕인 세현은 수고비인지 5만J를 꺼내들어 놓았다.
-
652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20:30세현이가 나보다 마력 높아.
자괴감 들고 괴로워 -
653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8:20:43>>642 도적이려나요. 총 쓰는 도적...
-
654 연금술사의 집 (9599708E+5) 2018. 9. 4. 오후 8:21:23>>651
"그리 어려운건 아니니 3천J면 충분합니다."
하하.
연금술사는 웃으며 3000J만 빼간뒤 돌려줬습니다. -
655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24:40"...."
일단 목례후 이번에는 어디로 가볼까 잠시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마검사 루트를 타려면 어디가 좋을까... -
656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8:25:12흐암 어느새 8시가 지났군요
-
657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26:58파티 선언
엘바, 지윤, 동우
던전으로 이동합니다!! -
658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8:28:18>>657
던전에 도착했습니다.
이 던전은 동굴이 입구인듯 합니다. 쭉쭉 내려가는 모양새군요 -
659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29:46들어가기 전에 공중에 마력으로 작은 불을 띄워냅니다. 횃불 대신으로요.
-
660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8:31:03"입구인가? 그렇다면 내가 앞장설게!"
엘바가 총 하나 들었다고 자신감이 생겼군요. 하긴 MP탄을 사용하는 기관단총이니 그럴만하죠. -
661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8:33:54"앞에 서준다면 나야 고맙지만.."
천천히 둘의 뒤를 따라가보는 그.
아직은 익숙치 않은 티가 역력하다. -
662 세현주 (8756322E+5) 2018. 9. 4. 오후 8:34:09이제 세현은 뭘해야할까... 마검사가 되고 싶닷... 마검술이 아닌 마검숙련도를 쌓고 싶닷...
-
663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8:36:09>>659-661
그들의 앞에 조금 커다란 박쥐 무리가 나타나났습니다. 하나 둘.. 총 5마리입니다. -
664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8:36:25>>662 엔피시 하나 데리고 이벤트 퀘스트라거나.
-
665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37:13"이건 내가 처리하지."
공간 마법으로 박쥐 다섯 마리를 바닥에 세게 처박아버립니다. -
666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8:38:00"좋았어, 다들 내 총구 근처에는 오지 마!"
이 말이 끝난 후, 엘바의 총기난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박쥐 5마리에게 쏜 것 같습니다. -
667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8:41:45그는 앞에 나타난 박쥐무리가 공격성을 띄고 있는걸 확인하곤 의외로 빠르게 상황판단에 돌입했다.
가지고 있는건 맨몸뚱아리 하나뿐.
시도할 수 있는 공격은 육탄전으로 박투에 돌입하는것 외엔 별게 없었다.
"... 여긴 이세계다. 이세계다... 할수있다..."
일행의 선봉으로 자리를 잡은 뒤, 기본적인 페이스 가드 자세를 취하고 그는 마나를 느끼고 끌어올려 양팔에 두르려 해보았다. -
668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42:49왜인지 동우에게 미안해지는 파티
마법사 : 공간마법을 사용하는 공격수
도적 : 총을 갈기는 공격수
동우. 팝콘 먹을래? -
669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43:13"..."
역시 가만히 있는건 숙련도 쌓기에 방해라 생각된다는듯 거침없이 모험가 길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
670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8:44:23>>665-667
공간 마법이 박쥐를 내리치려했으나 박쥐들은 생각보다 강력했는지 그것을 버텼습니다.
그리고 두두두 소리와 함게 박쥐에게 총알이 몇발인가 박혔지만. 박쥐들은 입에서 충격파를 동시다발적으로 냈습니다.
동우는 마력을 둘러보았으나 애초에 마법사도 아니었기에 크게 방어에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
671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8:44:51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기본 무기는 지급이 된 상태입니다-
-
672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8:45:17>>669
몇몇의 사람들이 남아있고, 게시판이 보입니다. -
673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46:37"흠..."
이내 게시판을 지그시 뚫어져라 쳐다보기 시작했다. 마검 숙련도 상승을 위한 좋은 퀘스트를 위해... -
674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8:46:49"쳇, 그걸로는 모자랐나.공간 마법사씨 방어를 부탁합니다."
엘바는 박쥐가 죽을 때까지 난사하기로 합니다. 그리고는 엘바는 박쥐에게 감정안을 사용합니다. -
675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8:47:31지팡이를 뻗고 좌표를 지정. 그리고 마법의 영창을 시작. 수없는 심해어들로 이루어진 폭격을 준비했다.
"심해어의 춤." -
676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8:47:49>>673
평범한 E랭크의 퀘스트가 있고
특수한 E랭크의 퀘스트가 있습니다. (이벤트 퀘스트)
어느쪽을 볼까요?
/ 이벤트 퀘스트 선택지 자동으로 동행이 생깁니다. -
677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8:55:04그는 옆으로 급하게 굴러 공격을 피하려했다.
/무기가 있었군요.. -
678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8:58:15"..."
특수쪽을 응시하기 시작했다. -
679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8:59:44>>674-675
>>677
[퍼플 뱃: 체력 100/100 마나 70/70]
퍼플 뱃의 공격을 피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심해어의 춤과 난사에 의해 박쥐들은 떨어졌습니다.
- 박동우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에서 Lv.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2에서 Lv.3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10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680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9:01:23>>678
[17 숲에 쌓이는 부정의 원인 밝히기]
[18 슬레이 버드의 알 획득]
[20 언데드 군체 처리]
이런 퀘스트들이 남아있습니다. -
681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9:04:15"이걸로..."
언데드 군체 처리... 마음에 드는 퀘스트라 생각하며 카운터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
682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9:06:19
-
683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9:06:55쭉쭉!! 들어갑니다
-
684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9:11:07"좋습니다."
상관은 없는지 이내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조용히 왼손으로는 검을 쥐고 있는 세현. -
685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9:12:39>>684
"그나저나 왜 마수의 숲에 언데드 같은게 나타난건지."
여성은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출발하자고 카운터의 직원에게 인사를 한뒤 마수의 숲으로 향했습니다.
말을 들어보니 마수의 숲에 언데드 몬스터는 본래 한 개체도 없었다고 합니다. -
686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9:13:05그는 익숙해보이는 지윤의 뒤를 따라갔다.
-
687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9:14:14"... 불로 태우면 그만 아닌가?"
TRPG계통은 언데드의 경우 불로 전부 태울수 있기에... -
688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9:16:00>>687
"불이 강력한 마법인건 맞지만, 아무래도 언데드들은 애매하니까-"
아무래도 불속성이 약점이라는 느낌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둘의 앞에 군체가 나타납니다. 이름 그대로 언데드 몬스터들이 여러마리 몰려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건가-"
여성은 거대한 사이스를 꺼냅니다. -
689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9:16:52"이대로 전진이야!"
-
690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9:18:09>>683
>>686
>>689
한 층 내려왔습니다. 중층? 정도일까요. 그런 당신들의 앞에 이번엔 벌 무리들이 나타났습니다.
조금 커다란 벌들입니다. 그렇게 강해보이지는 않는데.. -
691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9:19:56"..."
우선은 마검 수련이 먼저인듯 마검을 소환해 도의 형태로 만든뒤 전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692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9:20:38날카로운 바람의 마법과 바람의 움직임을 도와줄 수 있을 공간을 만들고 그 사이로 날카로운 바람을 가득 일으켰다. 공간 마법과 바람 마법의 합동 공격!
-
693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9:21:28정-동진 갱신합미다. 퀘스트 진행가능한가요!
-
694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9:21:55너무 긴장한 탓에 잠시 잊고 있던 검의 존재를 떠올리곤 손에 잡으며 그는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죽여야 죽지 않겠지. 안죽어야 돌아갈 수 있을거고...
이내 민첩에 10을 투자한 그는 검병을 양손으로 다잡고 제일 가까이 보이는 적을 목표삼아 쇄도했다.
물론, 앞에서 일어난 마법의 궤적을 빗겨가는 동선으로.
노리는건 안면 찌르기. 달려가며 실은 하중을 검 끝에 모아 적의 얼굴에 꽂아넣으려 한다. -
695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9:23:22"마음에 들지는 않네."
엘바는 벌들에게 집중 공격했습니다. 아까보다 더 많은 탄환입니다. -
696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9:25:30어서오세요! 네 가능할거에용
-
697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9:26:50>>691
"......."
언데드 군체는 상황을 좀 보다간 당신들에게 돌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수가 적은편이 아니기에 잘못하면 둘러 싸일거 같습니다. -
698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9:28:31>>692
[오류, 마법 구성에 실패하였습니다.]
두개의 마법을 발동하려 했기에, 계산이 실패하였습니다.
>>694-695
탄환이 벌들을 조금 떨어트렸고, 검이 벌 몇마리를 쓰러트렸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꽤 많은 개체가 남아있습니다. -
699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9:28:41"마절단."
이내 이 말 한마디와 함께 검기를 언데드를 향해 날려버리기 시작하며 전투를 시작한다. -
700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9:31:13>>696 그렇다면 그냥 퀘스트 보드를 둘러보는 걸로 시작하면 되나요(댕청
-
701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9:32:01그냥 바람의 폭풍을 일으켰다.
-
702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9:33:19벌에게 감정안을 사용한다.
-
703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9:33:24"서두를 거 없어. 공간 마법사씨"
엘바는 이번에도 벌들에게 감정안을 사용하였습니다. 탄창을 갈아끼우고, 다시 벌들에게 공격했씁니다. -
704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9:48:07>>699
당신의 공격에 언데드들은 힘없이 잘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체 한체의 전투력은 피래미 수준인듯.
더불어 여성도 낮은 레벨은 아닌건지 군체를 손쉽게 잘라버리고 있었습니다.
"수가 좀 많은거 빼곤, 그다지 대단하지 않은걸." -
705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9:48:32아이고 손님이 오셔서 늦었습니다. 바로 진행할게요
-
706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9:48:54>>700 그렇습니다
-
707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9:49:11"방심은 금물."
그리 말하면서도 검기와는 별개로 마검으로만 적을 베어 가르기도 하며 항상 경계태세였다. -
708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9:50:54>>701-703
바람의 폭풍에 벌들이 휩쓸렸고, 거기에 쏟아부어진 총알세례에 의해 벌들은 벌집이 되었습니다.
[스나이퍼 비 : 체력 0/120 마나 0/130] -
709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9:52:57>>707
군체가 전부 쓰러졌습니다. 이게 10만J짜리 퀘스트..?
"흐음, 이게 끝인가" -
710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9:55:36슬슬 일을 해야 한다! 여행을 다니는 데에는 돈이 필요한데다 어느정도 지원이 온다고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제대로 올 것같지는 않았다. 흔들거리는 걸음으로 길드의 게시판 앞으로 갔다.
-
711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9:58:24>>710
[01 그린슬라임 토벌]
[02 옐로베리 채집]
[07 요정의 별빛 획득]
[08 그레이트 팬더 토벌]
처음에 할만한 퀘스트는 이 정도인거 같습니다.
-
712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9:59:43"이게 끝인가? 앞으로!"
엘바는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어쩐지 엘바가 기뻐하고 있군요. -
713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10:00:09"..."
너무 이상하다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쉬울리가 없을텐데.. -
714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10:00:22"앞으로 더 가보자. 미궁이라고 해도 나가는문은 있지 않겠어...?"
앞으로 더 진행해보려 하는 그였다. -
715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01:08적당히 둘러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퀘스트가 보이지 않아 약간 고민했다. 다른 퀘스트는 조금 어려워 보이고 적당한건 4개정도. 역시 레벨이 낮으면 할게 없는건가... 짧게 한숨을 쉬고는 그레이트 팬더 토벌을 수주하기로 했다.
-
716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0:01:57귀여운 그레이트 팬더!
-
717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02:00>>713
순간 한기가 듭니다. 그리고 앞을 바라봤을때 당신들의 앞에는 언데드가 한 마리 서있었습니다.
매우 커다랗고, 다 찢어진 로브를 걸친 스켈레톤..? 그리고 왕관을 쓰고 있군요.
"이쪽이, 본체라는 건가~?" -
718 모험가 길드 (9599708E+5) 2018. 9. 4. 오후 10:03:32
-
719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04:39별다른 준비를 할 것도 없고 받아둔 단검만 가지고서 출발하기로 했다. 뭐 아픈건 조금 꺼려지기야 하지만 죽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을테지!
-
720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05:16>>716 하지만 묘사를 보면 쿵푸하는 팬더같은 빠요엔의 느낌이...
-
721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05:37>>719
간단한 포션류의 보급품이 지급되었고, 마수의 숲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그러자마자 적이 보입니다. 그레이트 팬더. 보통 팬더보다 크고 사납게 생겼습니다. -
722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0:07:36앞으로 출발합니다!!
-
723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08:00"생각이 별로 틀린것 같지는 않네..."
그렇다고 해도 나한테는 정보가 없다. 우선은 어딘가 약해보이는 곳이 있는지를 관찰하기로 했다.
[감정] -
724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0:08:57>>720 같은 고블린 도적인데 첫 퀘스트도 같네요.
-
725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10:09:09"..."
저 로브를 쓴 스켈레톤이 최종 목표인가 싶은 생각을 한체 감정안과 함께 검기를 날리기 시작합니다. -
726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09:59
-
727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10:10:18>>712
>>714
>>722
뒤에서 나타난 소리없는 움직임, 당신들의 배후에서 갑자기 사람보다도 큰 거대한 뱀이 나타나 강력하게 꼬리를 휘둘렀습니다.
기습! -
728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11:21>>723
[그레이트 팬더]
음, 그레이트 팬더라는 모양입니다.
약점은 딱히 보이지 않았고, 팬더는 대나무를 입에서 꺼내더니 휘두르기 시작했습니다. -
729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12:40저게 그레이트 팬더인건 맞는 모양이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알 수 없었다. 입에 물고있던 대나무를 휘두르는 걸 보면 어느정도 무기를 다룰 수 있는 지능도 있는건가. 한번에 끝내지 못하면 싸움이 길어질 뿐이다. 배후로 가서 기습하도록 하자.
-
730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0:12:42셋을 데리고 급하게 텔레포트로 피합니다.
-
731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14:16>>725
[언데드 군체 - 킹 Lv.24 체력 800/800 마나 700/700]
검기를 맞은 킹은 그다지 큰 경직없이 영창을 마쳤고, 당신들에게 원혼 덩어리를 날렸습니다. -
732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10:15:31"좋았어, 공간 마법사씨"
엘바는 곧바로 거대한 뱀에게 난사했습니다. 그리고 달라진 게 있는지 감정안을 사용합니다. -
733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15:51>>729
팬더는 뒤를 잡히지 않도록 움직였고, 그러면서 휘두른 대나무가 당신에게 명중합니다.
엄청나게 아프진 않지만. 꽤 아픕니다. -
734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10:16:02텔레포트에 놀란채 검을 다잡고 방어태세를 취한다.
-
735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18:03"이건 뼛속까지 아프다!!!"
사실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지만 죽을정도로 아프지는 않았다. 이정도라면 그냥 맞으면서 싸워도 되는걸까? 다시 한번 단검을 들고서 자세를 취했다. 일격으로 못끝낸다면 죽을때까지 두들기면 되겠지. 팬더에게 칼을 찔러넣기 위해 빠르게 달려나갔다. -
736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10:20:57>>730
>>732
>>734
피했.. 나 싶었습니다만, 꼬리가 되돌아오면서 셋을 다시 걷어쳐버렸습니다.
동우는 방어를 했기에 벽에 부딪히진 않았지만 충분히 아픕니다.
[헤비 스네이크 Lv.15 체력 180/180 마나 100/100] -
737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10:20:59"..."
제대로 된 최종 몹을 만난건가 싶단 생각을 하며 이내 최대한 원혼덩어리를 검기로 베어버리기 시작했다.
"리치가... 아닌게 다행인가...?" -
738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10:22:36"큭..."
저려오는 고통에 신음은 했지만 막아낸탓에 충격이 크진 않았다.
그는 슬슬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있었다.
이세계의 원주민들보다 특별함을 제공받은, 규격외의 존재.
칼맞으면 죽는건 매한가지라지만 죽지 않을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이 많이 있었다.
"일단 소드 마스터리 같은걸..."
그는 뱀의 머리를 표적으로 기본적인 팔방베기와 찌르기를 번갈아가며 휘둘러갔다. 기본적인 검술 스킬이 생길 수 있도록. -
739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10:23:18>>738 추가로 민첩에 7 힘에 3 투자!!
-
740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23:49>>735
팬더에게 칼이 박혔습니다만. 팬더는 콧김을 내고는 당신을 붙잡으려 했습니다. -
741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25:19>>737
원혼 덩어리를 전부 베어낼수 없었고, 여성도 그건 마찬가지였는지 원혼덩어리에 의해 날아가버리고 맙니다.
"준 보스 클라스는 되는거 같은데. 아야.." -
742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25:50이번에는 공격이 성공했지만 아무래도 자극을 한 것 같았다. 콧김을 내뿜으며 날 붙잡으려고 하는 팬더에게서 벗어나기위해 급하게 단검을 빼면서 아래 쪽으로 구르려 했다.
-
743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10:27:08"이대로 당할 순 없지. 공간 마법사씨 폭풍을 일으켜줘요!"
엘바는 어떻게든 뱀에게 공격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
744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29:27>>742
다행히 공격을 회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팬더는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로 마음을 먹은듯, 대나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
745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0:31:09캡틴 신입이 왔어요!
-
746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10:31:56>>745
넵! -
747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32:27공격을 피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팬더의 공격을 피한게 원인인지 팬더는 대나무를 마구잡이로 휘두르기 시작했다. 가까이가면 분명히 맞겠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겠지. 맞으면서 돌격해서 틈을 노리기로 했다. 불사가 있으니 어떻게든 되겠지!!!
-
748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0:33:23"후우. 어디. 다시 한 번."
엘바의 말대로 폭풍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
749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10:33:50"큭..."
제대로 다친듯 피를 작게 토해버린 세현은 이내 다시금 자세를 갖추고는 이번에는 인첸트를 한 도까지 꺼내 들어 달려들고는 2도류를 시도하기 시작했다. -
750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36:32>>747
공격을 맞으며 파고드는데 성공했습니다.
틈이 보이는군요. -
751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10:38:29>>738
>>743
>>748
검이 뱀의 몸에 검흔을 남겼고, 폭풍이 몰아침과 동시에 총알이 빗발치며 뱀의 몸체를 뚫고 지나갔습니다.
헤비 스네이크는 한순간에 쓰러졌고, 그러자 숨겨진 통로가 열립니다. 흐음?
// 레벨업은 다 끝나고 계산하겠습니다1 -
752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39:28팬더의 가까이까지 와서는 보이는 틈을 향해서 빠르게 칼을 찔러넣으려 했다.
-
753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0:39:33가자!! 숨겨진 통로로!
-
754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41:12>>749
"이쪽도 힘내볼까-"
여성은 당신을 따라 움직이며 언데드를 베기 시작햇으나, 물리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마검은 좀 데미지를 주고 있습니다만.
"?"
여성은 갑자기 뒤로 물러났습니다.
갑자기? -
755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10:41:23"비밀통로인가 마음에 드네."
엘바는 이 말과 함께 다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
756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10:42:03당연히 숨겨진 통로로 들어가되, 함정을 경계한다.
-
757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43:18>>752
이번엔 급소에 박힌듯 합니다!
팬더는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났습니다. -
758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10:43:18"...?"
뭔가 싶어 이내 조용히 따라서 물러나기 시작하더니 그 여성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
759 대미궁 (9599708E+5) 2018. 9. 4. 오후 10:44:46>>753
>>755-756
숨겨진 통로는 아래로 향해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아래층에 도착하자. 마족이 보입니다. -
760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46:14>>758
대폭발. 그렇게 표현할 수 있을만한 마력의 폭발이 주변을 날려버렸습니다. 아마 물러나지 않았다면 휘말렸겠죠.
"우아- 위험해라~"
그러나 방심하던것도 잠시, 당신에게 엄청난 크기의 보라색 구체가 날아왔습니다. -
761 엘바 (7536181E+5) 2018. 9. 4. 오후 10:47:25"마족인가? 말이 통하는 상대네."
그러나 엘바는 말보다는 공격이 먼저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정안을 사용하는 센스도 -
762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48:44"좋았어! 제대로 들어갔다!!"
끈적거리는 칼을 다시 제대로 부여잡고 팬더의 목을 노리고 달려나갔다. 할아버지께서 지쳐있는 사냥감이라도 긴장을 놓으면 안된다고 했으니 아직 전투가 끝난 건 아니다. -
763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0:49:05"마족... 까지 나오네 이젠..."
한숨부터 나오네요...... -
764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10:50:22"쳇...!!!!"
구체를 베어 가를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중 이내 마검을 응축시키더니 그대로 거대한 양손 검으로 만들어버린뒤 크게 휘둘러 베어 가르기 시작했다. -
765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10:50:23그가 들고있는 병기는 검, 단순한 날붙이로 치부하고 넘길수도 있었지만 명백히 그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냉병기였다.
베기와 찌르기를 겸용할 수 있지만 도에 비해 베는 힘이 떨어지고 찌르기가 수월한.
이 단순한 사실을 그는 `인지`의 단계를 거쳐 이해를 마쳤고, 이제 응용및 개념의 범주 확장에 시도하고 있었다.
물론, 모든것은 신이 자신에게 준 이야기 주인공급의 특혜. 빠른 성장과 인간 특유의 가능성을 믿고 시도한 도박일 뿐이지만.
생명체는 급소를 공격당하면 치명상을 입는다.
눈앞의 저 마족 역시 생명체. 그러니 시도하지 못할것이 없다.
간단히 말하자면 마족의 머리를 향한 찌르기.
세밀하게 살피자면 끝없는 자기암시를 통한 자신과 검의 동일시, 합일을 통해 단순 검이 아닌 검이자 자신 스스로가 마족을 꿰뚫는다는 느낌으로 검을 찔러갔다. -
766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51:05>>762
팬더가 생각하는 사이, 당신의 단검은 팬더의 목을 찔렀고. 팬더는 쓰러졌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에서 Lv.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2에서 Lv.3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10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767 마수의 숲 (9599708E+5) 2018. 9. 4. 오후 10:52:55>>764
마검은 강력했습니다. 그러나 마법을 베어 넘기는것은 다른 문제. 구체는 그대로 밀고 들어왔고-
"저 멍청이가-"
당신이 구체에 삼켜지기 직전, 여성은 당신을 감쌌고 그대로 커다란 폭발이 일어나며 당신들을 날려먹었습니다. -
768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0:53:35빼꼼) 시트 반영은 아직 안됐지만. 신입 출현! (구경중)
-
769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0:54:46그리고 여러분들께 인사.
가끔 오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
770 세현 (8756322E+5) 2018. 9. 4. 오후 10:55:03"읏..."
-
771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55:03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다. 확실히 위험하기는 했지만 그렇게 큰 위협은 아닌 것 같았다. 이걸로 2000J인가... 대충 내 200배정도겠네. 다음번은 조금 더 위험한걸 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걸! 우선은 이 팬더를 해체하도록 해야겠지... 곰이라면 전에 해체하는걸 본 적이 있으니 이것도 그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하면 되겠지!
///
포인트는 운에 7 민첩에 3 배분하겠습니다! -
772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10:55:38어서오세요! 여러분 여기서 슬픈 소식!
제가 몸상태가 좀 안좋아져서.. 진행은 내일 마저 하겠습니다! 대신 일찍 올게요 미안해요 8ㅅ8 -
773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0:56:28>>772 몸조리 잘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774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0:56:45>>772 아이고.. 몸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775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10:57:36제가 얼마전에 허리가 그.. 네 그래서.
오래 앉아있는데 무리가 있네요 ㅠㅠ. 일도 그래서 쉬게 됐는데 거슬리네 ! -
776 박동우 (6977881E+5) 2018. 9. 4. 오후 10:57:54네넵 낼뵈어요 레주!!!!
-
777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0:59:13아이고... 허리를 캡틴 나으시길 바랄게요!
-
778 이름 없음◆4rrCxpmxSw (9599708E+5) 2018. 9. 4. 오후 11:00:25아뇨 가는건 아니구요!
음 뭐 질문타임이라도 할까요 -
779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01:44오! 질문타임!
-
780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03:29오버 테크놀로지로 만든 탄피라던지는 금속 속성을 가지나요?
-
781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04:13음음, 그럼 질문 1! 여러가지 생산직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무기만들고 만든 무기에 세공하고... 등등!
-
782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07:50저는....뭘 할 수....있습니까.......
-
783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08:06>>780 네
>>781 불가능! -
784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09:04>>782
공간마법을 조지게 쓰십쇼
사실 인챈트가 쉽사기입니다만... -
785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1:09:11역시 내성을 얻으려면 최대한 맞으면서 하는게 효율적일까요!!
그리고 고블린 불사자가 한명 늘어났다!!! -
786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09:58>>785 (하이파이브)
-
787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10:40메이킹 마스터의 꿈이 사라졌다...! 으, 생산직 전부 탐나는데...!
-
788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11:07고블린 도적도 2명 고블린 불사자도 2명
고블린 도적도 2명 고블린 불사자도 2명 -
789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11:55>>787 제작은 엘바에게 맡겨주세요. 오버 테크놀로지!
-
790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1:12:26>>788 아... 우리들 고블린의 왕이시여...
>>788 아... 우리들 고블린의 왕이시여...
>>786 (짝 -
791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13:10그런데 길드 관리원이 13랩이라니까 놀란 이유는 뭔가요?
-
792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13:36오버 테크놀로지! 솔직히 오버 테크와 불사자중 어떤걸 고를지 꽤나 고민했...
-
793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1:15:06정동진의 초기안은 인간 폭식/버서커 전사였습미다 지금은 별 상관없지만!
-
794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16:12저는 늑대인간/폭식 전사였는데
-
795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16:56>>791
보통 이세계의 주민은 살면서 레벨업을 합니다.
즉 보통 18세의 이세계 주민은 평균 20레벨 이상이란 소리입니다.
^^ -
796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17:43사실 서준이는 3가지 정도의 구상이 있었습니다. 탱커를 해볼까 싶어 2번을 골라봤죠!
1. 폭식+요리사
2. 불사자+방패전사+대장장이, 가능하다면 다른 생산직도
3. 오버 테크+도적+저격수 -
797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18:39만렙은 얼마예요?
-
798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18:42>>795 개쪼랩이라 놀랐단거군요....
그런데 지금 기준으로 저는 강한가요...? -
799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19:41>>795 레벨이 낮아서...! (왈칵, LV1이 하는 소리)
아, 그리고 질문 2! 서브직업으로 광부를 안골라도 광석 캘 수 있나요? -
800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19:57>>797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요
>>798
강한편이죠? -
801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21:32레벨 제한은 없구나...!
-
802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21:43>>799
못캐요! 광석째로 뜯을순 있어요
-
803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22:25근데 진짜 18세가 20인데 렙 13이 창공수호자 잡았다니까 개놀라는구나.
창공 수호자 그거 잡으려면 NPC는 몇랩이나 되야해요? -
804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22:48>>802 으앗...!
-
805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25:18>>803
보통 40렙 이상의 파티가 잡습니다. -
806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26:05이러다가 전투기라도 만들면 다 기겁하겠네요.
-
807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26:13저희 공간마법 인첸트 세방컷나지 않았어요....?
-
808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27:06특전이 사기인 건에 대하여...!
-
809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27:20이세계인은 다 규격외라는 소리죠
-
810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29:19질문 3! 총알에 공간 인챈트 걸고 저격총으로 쏘면 어느정도로 강할까요?
-
811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29:48>>810
그냥 관통탄? -
812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29:49아 캡틴. 질문있어요.
공간마법 숙련도 지금 어느정도에요? -
813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30:19>>812
마족 쓰러트리면 3렙 될거에요. -
814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30:40생각해보면 엘바도 첫 구상안은 저격총이었네요.
-
815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34:10맞다. 숙련도 레젤도 제한없는 거예요?
-
816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36:30몇업을 하길래..
-
817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1:40:15갑자기 궁금해진건데 현대적인 기관단총의 설계도만을 가지고 뚝딱하고 만들어낸 마을 대장장이의 정체는 과연 뭘까요. 사실 대장장이 만렙인건가...
-
818 이름 없음◆4rrCxpmxSw (0492931E+5) 2018. 9. 4. 오후 11:41:20숙련도도 제한은.. 있다해야하나 없다해야하나~
>>817
전설의 대장장이십니다 -
819 엘바주 (7536181E+5) 2018. 9. 4. 오후 11:41:22기관단총 설계도를 만든 엘바도 심상치는 않네요.
-
820 정동진 (3042286E+5) 2018. 9. 4. 오후 11:43:31
-
821 이 지윤 (5355319E+5) 2018. 9. 4. 오후 11:43:52그런데 저희 생각해보니까 둘이서 창공의 수호자, 수호신, 마족 격파면 이정도면 길드에서도 얘기 많이 나오겠네요
-
822 서준주 (2614961E+5) 2018. 9. 4. 오후 11:45:11여고생 강해효...
-
823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전 1:11:20앗 이제야 영화끝나고 와버렸... 질문이 있는데 레주는 없으시려낭
-
824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1:32:16뿅
-
825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전 1:32:39캡틴이다아아아
-
826 성휘주 (8970707E+4) 2018. 9. 5. 오전 1:36:49갱신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
827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1:45:41꾸?
-
828 성휘주 (8970707E+4) 2018. 9. 5. 오전 1:46:44반가워요 캡!
-
829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1:53:20안녕하세요!
-
830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전 2:00:28앗! 어서오세요
빠른성장의 추가포인트들은 자동으로 투자되는건가여? -
831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전 2:02:22이세계의 검사들은 순수 육체파인지 모종의 에너지를 단련하는 소드마스터들인지도 궁금...맞다면 보통 무슨 에너지를 쓰나요??
-
832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2:05:04>>830
추가 포인트는 따로 지급이 되고. 자동 분배되는 포인트도 있답니다.
>>831
둘 다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무공술, 기공술 그런 느낌 -
833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전 2:05:47캡캡 지윤주를 위해 공간마법과 심해마법, 바람마법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
834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전 2:09:43추가포인트는 모두가 똑같게 얻고 자동분배되는게 장점으로써의 효과라는뜻일까용?
-
835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2:09:50우음? 예를 들면 어떤걸요?
-
836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2:10:54>>834
으아뇨.
빠른성장의 경우 기본 5포인트에 + 3포인트가 더 나옵니다.
그리고 직업에따라 추가로 능력치가 오릅니다. -
837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전 2:12:16앗... 아까 레벨업은 미처 6포인트가 표시 안됐던거군요!!
ㅎㅎㅎ던전 보상이 뭘지 궁금하네요! -
838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2:15:24제가 막 손님도오고 그래서 정신이 없어가지고 헤헤
-
839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전 2:24:39괜찮습니다 그 와중에도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죠ㅜㅜ
-
840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2:27:16(쑥쓰
약 먹었더니 나아지는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
841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전 2:30:33공간마법
-
842 성휘주 (8970707E+4) 2018. 9. 5. 오전 2:34:27내일은 꼭 참여를 (자신없음)
-
843 이름 없음◆4rrCxpmxSw (4297687E+5) 2018. 9. 5. 오전 2:35:08공간마법이요? 으음. 뭘 설명해야할까요..
-
844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전 3:04:10낼... 저는 알바중이겠군요(코쓱
-
845 이름 없음◆4rrCxpmxSw (1685034E+4) 2018. 9. 5. 오후 3:03:06퇴근했습니다!
-
846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3:10:43안녕하세요 캡틴!
-
847 이름 없음◆4rrCxpmxSw (0746173E+5) 2018. 9. 5. 오후 3:14:09안녕하세요! 버스 기다리는 중입니다!
-
848 홍세란 (436168E+52) 2018. 9. 5. 오후 3:31:01갱신.
-
849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3:31:27세란주 안녕하세요.
-
850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후 4:30:44다들 안녕하세요 ㅇㅂㅇ
-
851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4:55:00집!!!!!
-
852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후 4:58:56와오!!! 축하드려요!!!!!!
-
853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5:03:20집에 오셨군요 캡틴!
-
854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5:40:13우앙!
-
855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5:48:25마족 잡을거야!!!
-
856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00:15좀 쉬었으니 판정을..
-
857 세현주 (2902282E+5) 2018. 9. 5. 오후 6:01:07세현이도 왔어욧!
-
858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06:51빼꼼)
-
859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06:54근데 두명이 없는데 저 혼자 빤스런해야하나요
-
860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08:55>>859
흠............ (고민) (고민) -
861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09:37뭐 혼자 상대해보죠! 보정 조금만 여유 부탁드립니다!
-
862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09:57세현주는 아직 반응 레스 안 쓰셨던가요
>>858 (포획 -
863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10:58>>862 으악.
-
864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11:19저녁먹고 퀘스트 해야지...!
-
865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11:19캡틴. 물 마법으로 창의 형태를 만들고 이 창에 공간마법을 인첸트할 수 있나요?
-
866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13:01아, 캡틴! 대장장이 서브직으로 합금이나 마법 무기 만들 수 있나요?
-
867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6:13:59몇 명이 없다고요?
-
868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14:51엘바다
-
869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15:15엘바 총에 공간마법 인첸트하면 시공탄인가
-
870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15:48>>861
혼자 상대하는거 자체는 뭐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만. 전투를 무한히 끌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다른분들이 없으면 진행하기는 애매해지는것이 사실입니당
>>865
한턴 창 만들고, 다음턴 인챈트 해야하지만 가능은 합니다.
>>866
합금은 가능하구요, 마법 무기~ 마법 무기~는 가능 할거 같네요. -
871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6:16:40>>869 시공?
-
872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19:21밥 먹으며 참여! 지금 퀘스트 가능한가요?
-
873 이름 없음◆4rrCxpmxSw (0746173E+5) 2018. 9. 5. 오후 6:22:26고민중입니다. 지금 진행이 애매한곳도 있어가지고.
평일 특수 이벤트를 해볼까하고! -
874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23:03특수 이벤트!!
-
875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23:04엘바랑 저면 힘든가요?
-
876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6:23:51이미 무기가 마족에게는 양학 수준 아닌가요?
-
877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25:18힘들지 않습니다. 사실 시간 좀 들이면 혼자서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명이 없어요! -
878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26:49아....경험치....
-
879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6:27:17아 그랬었네요.
-
880 박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6:27:55잇슴다!
-
881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28:14풀 파티!
-
882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6:29:06"윽..."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골치 아파져오는 세현. -
883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29:35오 다 오셨네요
-
884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6:30:07마족... 마족을 쓰러뜨립시다!
-
885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30:38퀘스트... 저도 퀘스트를 하고싶습니다...! (레벨 1)
-
886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31:14그럼 캡틴. 괜찮으시면 서준주도 저희 던전에 넣어주실래요?
-
887 대미궁 (9612467E+5) 2018. 9. 5. 오후 6:31:42마족은 갑자기 여러분의 눈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음, 아닙니다 사라진게 아니라 천장에 붙은거였습니다.
"......."
영창이 시작됩니다.
// 이어서 하겠습니다 -
888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32:08>>886 네, 상관 없습니다.
-
889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32:42첫 퀘스트가 마족전이라니...!
-
890 마수의 숲 (9612467E+5) 2018. 9. 5. 오후 6:33:01>>882
생각보다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감싼 여성은 그렇지 않아보이는군요.
허나 상대는 몬스터. 여유를 주지 않고 당신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습니다. -
891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6:35:18아, 서준이 무기 장검&방패 반영되어 있나요?
-
892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35:36>>891 Yes
-
893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6:36:40"공간 마법사씨 마족이 움직이지 못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전사분들 방어를 부탁합니다."
엘바는 다시 탄창을 갈아끼우고, 마족에게 난사할 준비를 합니다. -
894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6:38:05혹시 가능할까? 하는 생각과 함께 천천히 지팡이를 들고 영창을 시작했다. 정확한 발음과 그를 이용하는 힘. 공간 마법을 이용하여 텔레포트가 가능하다면 아마 이것도 가능할 것이다.
지팡이로 영창의 대상을 지목하고 천장과 바닥을 연결한다. 그리고, 발동한다.
"Reverse Gravity."
중력 역전. 상대의 위치를 위에서 아래로 격하시키며 아군들의 무기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했다.
"전원. 전투 시작!" -
895 이서준 (6929641E+5) 2018. 9. 5. 오후 6:38:17'마법인가'
골치가 아파온다. 애당초 레벨 1이 상대할 급의 몬스터가 아니다. 그렇지만 자신은 불사자. 방패를 앞세우고 천장에 붙은 마족을 향해서 방패를 내밀어 날아올 마법을 막을 준비를 한다.
//반응 레스 쓰는거 맞죠...? -
896 정동진 (5097833E+5) 2018. 9. 5. 오후 6:39:03(팝코
-
897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6:41:02그러고는 마족에게 감정안을 사용하네요.
-
898 박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6:41:56그는 검을 비스듬히 들어올려 막는 자세를 취했다.
//알바중이라 급하게... 다음부턴 길게!! -
899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6:51:52"...."
무언가 방도는 없는건가 하고 생각하며 자신을 감싼 여성을 일단 품안에 안은체 몬스터를 노려보더니...
"마력... 증폭...!" -
900 세현주 (2902282E+5) 2018. 9. 5. 오후 6:52:41증폭이 아니라 해방인데!!!!
-
901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6:58:56!!!!!!!!!
(졸았다 -
902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6:59:33?!
-
903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01:25?! (2)
-
904 대미궁 (9612467E+5) 2018. 9. 5. 오후 7:02:03마족은 아래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천장에서 떨어지지도 않았으니까 당연한걸지도 모릅니다.
현재의 공간 마법에게 중력을 완전히 자유 자재로 조종하는 힘은 없나봅니다
그리고.
"."
영창이 끝나고 반짝거리는 조각들이 천장에서부터 무작위로 떨어졌고. 그것이 반짝- 하고 크게 빛나는 순간 무차별 폭발이 시작됩니다. -
905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03:20푀엑바아아아아알??
-
906 마수의 숲 (9612467E+5) 2018. 9. 5. 오후 7:03:27>>899
여성은 출혈이 심한듯 했습니다.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한편 당신은 마력이 온몸을 흐르고, 방출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검보라색의 오라가 피어오릅니다. -
907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7:05:39"내가 이것밖에 할 수 없었나. 좀 더 강력하게 쏠 수만 있다면!"
엘바는 전력을 다해 마족들에게 무차별 난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폭주한 것 같습니다. -
908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7:05:50>>896 늦었찌만 어서와용
-
909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06:22뭔가 자괴감 들고 괴롭기만 하다.//
심해마법을 넓게 펼쳐 막을 만들어 보호해봅니다. -
910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7:08:22"심화를 불태워... 쳐부신다..."
검은 오라를 방출한체 일단 여성을 내려놓고 인첸트한 도의 얼음 속성을 개방한뒤 마검까지 한계까지 전개하며 빠른 속도로 몬스터를 향해 뛰어가 2도류로 20연격 이상의 공격하기 시작했다. -
911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08:41"이런 미X!"
어마어마한 폭발에 절로 욕지거리가 나온다. 그렇지만 이내 파티 내의 마법사-마력 이외의 스텟이 레벨 1 정도인- 이지윤이 생각나 민첩 스텟이 허락하는한 가장 빠른 속도로 이지윤 앞에서 방패를 들어 폭발을 막아내려 하였다. -
912 세현주 (2902282E+5) 2018. 9. 5. 오후 7:09:07가X라X더 그X스의 대사를 쳐버렸다...!
-
913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09:32으앗 나메...!
-
914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10:08저 마력 이외의 스텟도 서준이보다 높아요!
근력 25인데! -
915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10:59>>914 앗. (스크롤 올림)
-
916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12:01
-
917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12:26앗. (쪽팔림)
에이, 스텟을 모르는건 서준이니까...! (발뺌) -
918 박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7:13:34무차별 폭격, 그로써는 별달리 대응할수단이 없었다.
그나마 현실적으로 그가 할수 있는건... 그나마 폭발이 일어나지 않을것같은곳으로 뛰어들어 바짝 바닥에 몸을 붙여 눕는것 뿐이었다. -
919 마수의 숲 (9612467E+5) 2018. 9. 5. 오후 7:13:50>>910
몬스터는 어둠 마법을 사용해가며 당신을 공격했으나, 마검은 그것을 야금 야금 흡수하며 당신에게 오는 피해를 줄였습니다.
그러나 마력 해방을 쓴 대가로 마나는 빠르게 줄어가고 있었으며, 체력도 서서히 닳아가는 상황.
막대한 딜이 들어가고 있는것은 틀림 없었으나. 오래 끌수록 불리해보입니다. -
920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7:15:52"큭... 큰... 한방이.. 필요해.."
나즈막히 중얼거리며 체력의 한계와 마력의 한계가 확실하게 느껴지고 있었고, 한번에 끝내겠다는듯 높게 뛰어 오른 세현은 이내 마검의 형태를 거대한 태도로 바꿔버리더니 공중에서 내려찍어버리듯 낙하하며 몬스터를 베어버리기를 시도했다. -
921 대미궁 (9612467E+5) 2018. 9. 5. 오후 7:16:59지윤의 심해마법은, 상대의 폭발의 위력을 확실히 줄여주었습니다. 피해가 살짝 살짝 들어왔지만 그냥 아프고 말 정도입니다.
지윤은 서준이 방어까지 해준덕에 더 피해를 입지 않았고, 동우도 피해를 덜 입었습니다.
그 사이 엘바의 난사는 마족에게 피해를 입혔으나, 마족은 갑자기 천장에서 내려오더니 한손을 뻗었습니다.
?
무언가가 빨려들어갑니다. 서서히 마나와 체력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922 마수의 숲 (9612467E+5) 2018. 9. 5. 오후 7:19:09>>920
킹은 당신이 뛰어오르는걸 보고, 마력을 쥐어짜서 거대한 원혼의 구체를 던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태도의 형태로 변한 마검에 의해 깔끔하게 잘려나갔고. 킹을 양단했습니다.
...
동시에 마나가 바닥나 마력해방이 풀렸습니다.
(......)
그러나, 킹은 그 상태로 움직였습니다. -
923 이서준 (6929641E+5) 2018. 9. 5. 오후 7:21:53아픈 몸을 추스리고 있으려니 갑작스레 체력과 마력이 빠져나가는 감각이 느껴졌다. 혹시나 싶어 마족을 바라보니 역시나. 마족이 손을 우리에게 뻗는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흡수? 설마 회복을...!'
추측한다. 만약 회복이라면 골치아프다. 가뜩이나 상대하기 힘든 녀석이 회복까지 해댄다니.
"아, 진짜."
레벨 1이라고 저 행동을 가만히 둘 수는 없지. 나는 마족을 향해 달려가며 공간 마법이 인챈트된 검을 힘껏 휘둘렀다. -
924 이름 없음 (4116956E+5) 2018. 9. 5. 오후 7:21:53"다들. 전부 공격 준비해."
일행 전체의 무기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하고 나 역시도 지급한 창을 들어올려 공간 마법을 인첸트했다. 그리고 창에 바람 마법을 걸어 속도를 증가시킨 뒤, 마족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던졌다.
"이거나 먹어라." -
925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7:22:10"커흑..!!!"
입에서 피까지 토한체 제발 죽으라는것인지 이를 으득간 그는 이내 남은 기력으로 도를 든체 코어가 있을도 모를 흉부를 향해 찌르기를 시도했다. -
926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7:22:22"이대로 질 수는 없어! 도박을 걸 수밖에 없어!"
자신의 나약함에 분노한 엘바는 스킬을 사용하는 것처럼 난사를 하려는 모양입니다. -
927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7:24:03"다들. 전부 공격 준비해."
일행 전체의 무기에 공간 마법을 인첸트하고 나 역시도 지급한 창을 들어올려 공간 마법을 인첸트했다. 그리고 창에 바람 마법을 걸어 속도를 증가시킨 뒤, 마족을 향해 온 힘을 다해 던졌다.
"이거나 먹어라." -
928 마수의 숲 (9612467E+5) 2018. 9. 5. 오후 7:25:41>>925
도는 허공을 갈랐습니다. 움직이는걸로 보였던 킹이 바스라지며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미 죽은 상태였군요.
킹이 사라졌습니다. -
929 박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7:26:31그는 마족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집중하다 이내 반 친구들의 공격으로 틈이 생긴 차에 검을 다잡고 몸을 날렸다.
검끝이 노리는 궤적은 마족의 목.
계속하여 자신의 몸과 검을 동일시하는 자기암시를 걸며 목을 노려갔다. -
930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7:29:21"망할 자식..."
입으로 욕지거리를 내뱉은 세현은 이내 여성을 업고서 모험가 길드로 향해 이동하기 시작했다. -
931 대미궁 (9612467E+5) 2018. 9. 5. 오후 7:29:22공간 마법의 인챈트가 대량으로 걸리고, 거기에 바람마법까지 더해져서 마력의 소모는 상상이상이었지만.
그 값을 하듯이 창은 마족의 옆구리에 구멍을 내고 지나갔습니다.
(크윽....)
이어서 인챈트가 된 총알들이 마족의 왼손을 분쇄했고, 서준의 검이 사선으로 마족의 동체를 베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우의 검이 마족의 목을 허공에서 춤추게 만들었습니다. -
932 마수의 숲 (9612467E+5) 2018. 9. 5. 오후 7:30:20>>930
당신의 손에 왕관과, 반지 하나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내 모험가 길드에 귀환했습니다. -
933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후 7:30:54주거라 사악한 마족!(누군가의 가족이었습니다
-
934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7:32:13루팅 시간입니다
룻룻!! -
935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7:32:49"허억... 허억..."
체력이 다한 엘바는 그대로 기절했습니다. 너무 무리했나 봅니다. -
936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33:00>>933
마족 아빠 : 오늘은 아빠가 신선한 인간을 가져와주마!
마족 아들 : 와아 신난다!
마족 엄마 : 여보, 조심해요. 요즘 이세계인이라는 인간들이 위험하다는데...
마족 아빠 : 허허, 걱정 말라니까!
그렇게 웃으며 떠난 마족 아빠는 시체로 발견되었고 마족 아들은 복수를 결심한다...! -
937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7:33:52"감정안..."
여성을 길드에 맡겨 치료를 부탁한뒤 반지와 왕관에 감정안을 사용합니다. -
938 이서준 (6929641E+5) 2018. 9. 5. 오후 7:35:36"으음..."
처음으로 생명을, 그것도 인간과 비슷한 존재를 죽였다. 찝찝한 손맛을 털어내며 나는 마족의 시체에 감정안을 사용했다. -
939 마수의 숲 (9612467E+5) 2018. 9. 5. 오후 7:43:22>>937
[원혼의 반지 : 원혼이 담긴 반지. / 오염마법 사용가능]
[언데드 킹의 왕관 : 언데드 킹이 쓰고있던 왕관, 고가품이다.]
퀘스트가 완료되었습니다. -
940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7:44:31레벨업 처리를 하고 가볍게 휴식 이벤트를 해볼까합니다만.
참여하실분이 있을라나요? -
941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44:41동우주 마무리 레스좀 써주세요....
-
942 이서준 (6929641E+5) 2018. 9. 5. 오후 7:45:15>>940 (손)
-
943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45:28앗 죠아요!!
-
944 박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7:47:06그는 애써 검을 휘둘러봤지만 털어지는건 핏물 뿐이었다.
/죄송합니다 쓴줄... -
945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7:48:27>>940 손!
-
946 대미궁 (9612467E+5) 2018. 9. 5. 오후 7:48:28[마족의 시체 : 반응이 없다 시체인듯하다.]
쓸만해 보이는 아이템을 살펴봅시다.
마족을 잡아서 나온 팔찌 하나와, 목걸이, 그리고 반지 두개가 있습니다.
헤비 스네이크를 잡아서 나온 헤비 스네이크의 비늘.
그리고 스나이퍼 비의 침. 퍼플 뱃의 날개와 송곳니가 있습니다. -
947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7:50:09"공간 마법사씨 제가 얼마 동안 기절해있었나요?"
엘바의 기절은 잠깐이었습니다. 이거 참 다행이군요. -
948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50:24팔찌, 목걸이, 반지를 감정합니다!!
(혹시 마력 관련 템이면 제가 룻해도 괜찮을까요....? 파티원분들.....?) -
949 세현주 (2902282E+5) 2018. 9. 5. 오후 7:50:45얼마나 성장했을까!!!!!!
-
950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51:06>>947
"3분정도. 더 늦었으면 찬 물을 부어버리려고 했는데."
심해의 차가운 물을 말이지. -
951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후 7:51:49파티원이 넷이니 장비하나 재료하나씩 가져가면 되겠네용!!
-
952 이서준 (6929641E+5) 2018. 9. 5. 오후 7:51:54"어찌보면 쩔을 받은 셈이니 경험치만 받아갈게."
그렇게 말하며 휴식을 취합니다. 감정안에 익숙해질겸 마족에게서 나온 아이템들에 감정안을 사용합니다. -
953 서준주 (6929641E+5) 2018. 9. 5. 오후 7:53:20경험치와 의뢰비 만으로 충분! 쩔 받은 셈이니 저는 상관없습니다.
-
954 대미궁 (9612467E+5) 2018. 9. 5. 오후 7:57:30[마족의 팔찌 : 마족들이 애용하는 팔찌 / 마법의 숙련도가 금방 오른다.]
[기계 목걸이 : 출저를 알 수 없는 디자인의 팬던트 / 현대식 무기를 잘 다루게 된다.]
[전사의 반지 : 전사들이 애용하는 반지 / 근력 +10, 근접 무기를 잘 다루게 된다.]
[불사조각의 반지 : 불사자의 조각을 박아넣었다고 하는 반지 / 불사자 특성을 가진 자가 장비하면 내성이 쉽게 오르게 된다.]
이러한 장비들입니다. -
955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7:58:28맞춤형...?!
-
956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7:59:01그럼 전 마족의 팔찌만 가져가겠습니다!!
-
957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8:00:26으, 으음...! 불사조각의 반지 가져가실분 없으시다면 가져가도 될까요?
-
958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8:00:49"그렇다면 마족의 팔찌를 공간 마법사씨가 반지 두 개는 전사분들이 제가 기계 목걸이를 가져갈게요."
엘바는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공간 마법사씨의 판단에 맡기는 모양입니다. -
959 동우주 (2159997E+5) 2018. 9. 5. 오후 8:01:43그럼 전 전사의반지로!
-
960 세현주 (2902282E+5) 2018. 9. 5. 오후 8:03:54레주 이제 성장치 얼마낮올랐는지 알려주시죠!
-
961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03:57[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1에서 Lv.1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2에서 Lv.13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3에서 Lv.1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4에서 Lv.1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5에서 Lv.16이 되었습니다.]
[종족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개체 <인간 Lv.1>이 개체 <인간 Lv.2>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마검 Lv.1>이 스킬 <마검 Lv.2>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마검술 Lv.3>이 스킬 <마검술 Lv.4>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2>가 스킬 <감정안 Lv.3>이 되었습니다]
[스킬 <오염마법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2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962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04:22>>960
열심히 작성중입니다! -
963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8:04:48"으, 으음...!"
감정안으로 살펴본 결과 딱 맞춤형인듯한 이름이 보인다. 그 중에서 '불사조각의 반지'라는 나와 관련된 맞춤형 아이템에 나는 염치 불구하고 한 손을 들어 말했다.
"저기... 불사조각의 반지를 가져가도 될까...?" -
964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05:17그리고 얻은 장비 아이템같은건 위키 무기란이든 어디든 좋으니 적어두시는게 좋을겁니당
제 기억력이 핵쓰레기라서! -
965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8:05:41"대신 재료들은 제가 좀 챙겨도 될까요? 이걸로 만들어보고픈 물건이 생겨서요."
고개를 끄덕이며 물어봅니다. -
966 이서준 (0735959E+5) 2018. 9. 5. 오후 8:08:01"고마워, 나는 이거 하나면 돼."
고개를 끄덕이며 불사조각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웁니다. -
967 박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8:08:17"난 송곳니 하나 가져갈수 있을까? 단단한 검을 만들어야 될것 같아서.."
-
968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8:08:25이지윤 : 마족의 팔찌, 재료 4종
엘바 : 기계 목걸이
이서준 : 불사조각의 반지
동우 : 전사의 반지
이렇게 맞나요? -
969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8:08:54이지윤 : 마족의 팔찌, 재료 3종
엘바 : 기계 목걸이
이서준 : 불사조각의 반지
동우 : 전사의 반지, 송곳니
이렇게인가...! -
970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8:08:56"물론이에요. 모두들!"
엘바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
971 세현 (2902282E+5) 2018. 9. 5. 오후 8:11:09"..."
새로 생긴 기술을 확인할겸 조용히 눈을 감더니 이내 으염마법, 마검, 마력해방에 감정안을 사용합니다. -
972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12:09아 참고로 헤비 스네이크의 비늘을 제외한 침, 송곳니, 날개 같은건 바닥에 널려있습니다. 굳이 안 나눠도 될거에용.
-
973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8:12:25이제 레벨업합시다!!!!
-
974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8:16:21레! 벨! 업!
-
975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19:04계산이 여러모로 복잡해서..! 그래도 지금 두명만 더 쓰면 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용!
-
976 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8:19:15렛스 빠워업!
-
977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8:19:18넵!
-
978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8:19:55힘을 내요. 슈퍼파워~
-
979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30:01[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3에서 Lv.1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4에서 Lv.1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5에서 Lv.16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6에서 Lv.17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7에서 Lv.18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8에서 Lv.19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9에서 Lv.20이 되었습니다.]
[종족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개체 <인어 Lv.1>이 개체 <인어 Lv.2>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공간마법 Lv.1>이 스킬 <공간마법 Lv.2>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공간마법 Lv.2>가 스킬 <공간마법 Lv.3>이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심해마법 Lv.2>가 스킬 <심해마법 Lv.3>이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2>가 스킬 <감정안 Lv.3>이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바람마법 Lv.1>이 스킬 <바람마법 Lv.2>가 되었습니다]
[스킬 <심해의 마력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3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980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30:55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9에서 Lv.10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0에서 Lv.11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1에서 Lv.1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2에서 Lv.13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3에서 Lv.1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4에서 Lv.1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5에서 Lv.16이 되었습니다.]
[종족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개체 <고블린 Lv.1>이 개체 <고블린 Lv.2>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오버테크놀로지 Lv.2>가 스킬 <오버테크놀로지 Lv.3>이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모던 마스터리 Lv.1>이 스킬 <모던 마스터리 Lv.2>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1>이 스킬 <감정안 Lv.2>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2>가 스킬 <감정안 Lv.3>이 되었습니다]
[스킬 <명중보정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35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981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31:52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4에서 Lv.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5에서 Lv.6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6에서 Lv.7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7에서 Lv.8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8에서 Lv.9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9에서 Lv.10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0에서 Lv.11이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킬 <검술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1>이 스킬 <감정안 Lv.2>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검술 Lv.1>이 스킬 <검술 Lv.2>가 되었습니다]
[64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982 레벨업! (9612467E+5) 2018. 9. 5. 오후 8:32:38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1에서 Lv.2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2에서 Lv.3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3에서 Lv.4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4에서 Lv.5가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5에서 Lv.6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6에서 Lv.7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7에서 Lv.8이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일정치에 도달했습니다. Lv.8에서 Lv.9가 되었습니다.]
[기초 능력치가 상승합니다]
[스킬 숙련도 레벨업 보너스를 획득하였습니다.]
[스킬 <화염내성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스킬 <물리내성 Lv.1>을 취득하였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감정안 Lv.1>이 스킬 <감정안 Lv.2>가 되었습니다]
[숙련도가 일정치에 도달하였습니다. 스킬 <불사자>가 스킬 <불사자 Lv.1>이 되었습니다]
[40의 포인트를 획득하였습니다.] -
983 이름 없음◆4rrCxpmxSw (9612467E+5) 2018. 9. 5. 오후 8:33:18(죽음
-
984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8:33:26감정
공간마법
심해마법
바람마법
심해의 마력 -
985 서준주 (0735959E+5) 2018. 9. 5. 오후 8:33:41>>983 앗! (흔들어 깨움)
-
986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8:36:14"처음 보는 것들이 많네? 감정!"
엘바는 기계 목걸이를 착용하며, 오버 테크놀로지와 모던 마스터리와 명중보정을 감정했습니다. -
987 감정 (9612467E+5) 2018. 9. 5. 오후 8:37:28[공간마법 Lv.3 : 공간, 차원을 지배하는 마법.]
[심해마법 Lv.3 : 심해를 연상시키는 위력의 상위 물마법]
[바람마법 Lv.2 : 바람을 다루는 마법.]
[심해의 마력 Lv.1 : 마력이 떨어졌을때 금새 마력이 회복된다.] -
988 이서준 (0735959E+5) 2018. 9. 5. 오후 8:38:29"흐음..."
나는 새로 익힌 스킬들을 감정하며 40의 포인트를
근력 + 10
마력 + 10
민첩 + 10
행운 + 10
로 분배하였다. -
989 감정 (9612467E+5) 2018. 9. 5. 오후 8:39:18[오버테크놀로지 Lv.3 : 간단한 현대식 무기의 설계도를 만들 수 있다, 수리도 가능.]
[모던 마스터리 Lv.2 : 현대식 무기를 더 잘 다루게 됩니다.]
[명중보정 Lv.1 : 원거리 무기의 명중률이 높아집니다.] -
990 동우 (2159997E+5) 2018. 9. 5. 오후 8:39:24"다행히 스킬이 생겼네..."
그는 나름의 목표의식이 차오르는걸 느끼며 검술에 감정안을 사용하곤 전사의 반지를 왼손 중지에 끼고 민첩에 45, 근력에 19를 투자했다. -
991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8:39:45마력에 전부 투자.
이걸로 마력 100입니다! -
992 이 지윤 (628049E+53) 2018. 9. 5. 오후 8:40:07>>991 그리고 팔찌 장착
-
993 감정 (9612467E+5) 2018. 9. 5. 오후 8:41:38[검술 Lv.2 : 검을 다루는 기본적인 스킬이자 필수 스킬]
-
994 세현주 (2902282E+5) 2018. 9. 5. 오후 8:43:53잠시만?!?! 세현이 감정 스킬은?!?!
-
995 감정 (9612467E+5) 2018. 9. 5. 오후 8:44:17>>994 앗 어떤거 감정하셨죠! 제가 놓쳤나봐요!
-
996 엘바 (4281904E+5) 2018. 9. 5. 오후 8:45:15"민첩은 명중이지만, 운은 크리티컬 확률!"
엘바는 운에 65 포인트를 투자했습니다. 과감하네요. -
997 세현주 (2902282E+5) 2018. 9. 5. 오후 8:45:18오염마법, 마검, 마력해방! 그리고 민첩 10, 마력 15투자!
-
998 이 지윤 (4116956E+5) 2018. 9. 5. 오후 8:48:00공간마법이 3레벨이 됐는데 뭐 바뀌는 거 없나요....?
-
999 감정 (0746173E+5) 2018. 9. 5. 오후 8:51:43[오염마법 Lv.1 : 어둠마법의 하위급 마법. 독, 원혼이 포함된다.]
[마검 Lv.2 : 초고위 마검을 소환한다.]
[마력해방 Lv.1 : 마력을 해방해서 자신의 몸을 강화한다. 마력소모 극심] -
1000 이서준 (0735959E+5) 2018. 9. 5. 오후 8:52:08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6144361/recent
-
1001 엘바주 (4281904E+5) 2018. 9. 5. 오후 8:52:55엘바!